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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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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

ㄳ

아무생각없이 열혈물을 돌려보고싶다
적들은 진짜 나쁜놈들이라 고뇌할 필요도 없이 때려부수면 된다.
주인공팀도 죽기 직전이라 한놈이라도 더 동귀어진하자는 심정으로 싸우기 시작해서 전세를 역전하니까
열혈 NPC동료를 얻고 열혈 정치인과 열혈 기자가 돕고 현장에는 열혈 경찰들이 주인공팀을 서포트 한다든가
너무 열혈이라 오히려 함정으로 돌격하는 트롤러 동료를 구하러 가는 스토리라든가
종국에는 흑막이었던 인접한 독재국가에 혁명으로 뒤집어버리고 유토피아가 건설되며
주인공들은 인류의 영웅으로 역사에 남게되는 결말로...

1판 >1455700066> 6판 >1538373685> 11판 >1596240308>
2판 >1461227910> 7판 >1552919969> 12판 >1596240309>
3판 >1468400792> 8판 >1564813421> 13판 >1596242139>
4판 >1520127811> 9판 >1591850263> 14판 >1596243833>
5판 >1532253958> 10판 >1593447771> 15판 >1596244313>

16판 >1596247257> 21판 >1596273069> 26판 >1596426095>
17판 >1596248404> 22판 >1596313097>
18판 >1596258226> 23판 >1596343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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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판 >1596259496> 25판 >1596398069>

나 솔직히 저격이라고 해도 할말 없긴 한데 그래도 할말은 해야겠다 싶어서 얘기함
요근래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꽤 여러 참치들이 평소엔 1도 안 보이고 활동도 안하고 진행때만 오는거 진짜 수도 없이 봤는데 그럼 최소한 진행 끝나고 인사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냐? 바쁘다는 핑계대는 이도 있는데 그 바쁜 시간 속에서 진행때만 시간이 남? 진행 끝나자마자 기본적인 인사도 없이 바로 사라질 정도로 다시 바빠지고?
진행 끝나자마자 말없이 사라지고 인사도 없고 또 진행 없으면 오지도 않고 또 진행때만 쏙 등장해서 또 그것만 하고 인사도 없이 바로 사라지고 진짜 왜 그러는거임? 솔직히 비매너 아냐?
조정스레 올려서 다 찝어서 지적하려다가 꽤 오래전부터 관전하며 여럿 보이던거라 그낭 여기서나 제발 그런 짓 하지 말아줬음하는 의미로 남김
보다보다 이건 아닌거 같아서 남기고 불쾌했다면 사과함

>>5
억... 이거 완전 나다.. O<-<
너참치에게도 내가 참여하는 어장 캡틴에게도 미안..
일이 바쁜게 아니라 게임하느라 그랬다는 점이 더 부끄럽네,,

나는 진행때에만 오는 것은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해. 핑계든 정말로 바쁜 것이든 요즘 상황극판은 그런 것을 선호하는 것이니.
그런데 다들 열심히 했을 텐데 진행이 끝나면 인사 정도는 남겨줄 수 있는 거 아니야? 게임에서도 ㅅㄱ요 정도는 남기잖아. 그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 나는

그러고보니 가끔 스레디키 인물들 문서 보면 픽크루로 만든 이미지 올릴 때 픽크루 출처를 안 남기거나 비상용 체크가 안 되어있는 픽크루를 쓴 게 있던가.

>>8 요즘도 그런 참치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관전하다 한 번 정도는 본듯? 픽크루 출처야 당연히 남겨야 하고. 몰라서 안 남기는 거는 이해하지만.

사실 보다보면 이 사람이 진짜 바쁜건지 아니면 걍 진행때만 와서 활약만 하고 가려는건지 눈에 보임
걍 다들 지적하자니 귀찮아지거나 에이 하면서 마는거지. 근데 진짜 기본적 인사는 하는게 예의맞다.

그래서 3D 버츄얼 상판 실현화 언제?

픽크루 하니까 생각난건데 비상용 체크가 안 됐는데 모든 장소에서 자유롭게 사용해달라 적힌 경우에는 써도 되는게 맞나? 가끔 그런 픽크루가 보여서.

내 커피... 따땃한걸로 샀던거같은데..
잠깐 타자치는 사이에 얼음없는 아이스커피가 되어버렸어
뭐야 내 온기 돌려줘요

겨울엔~ 아이스 커피

제목에 뭔가 주술도구 같은게 있길래 뭐지 싶었으나 불꽃놀이 이모지였다.

그거랑 별개로 올젠더가 아닌 커뮤에서 사용을 금지한 픽크루를 곧잘 쓰더라. 여긴 대체로 남녀이분법인데 말이야... 제보를 받는다고 하지만 차마 제보는 하고 있지 않았는데, 주의는 하는 게 좋겠더라고.

떡볶이가 너무 맛있었다!

으악 나메가

>>16 달조각? 그 메이커 말이지?
맞아. 설명을 읽고도 쓰는 건지 안 읽고 쓰는 건지...

요즘 어장 목록은 떡볶이도 먹는군 (메모)

보통 픽크루 들어가면 일본어 자동번역 되기때문에 난 그거보고 써도 되는지 안되는지 판단하긴 하는데.. 안 읽고 그냥 사용범위부분 체크 되있는지 아닌지만 보고 사용하는 챰치들도 몇몇 있긴 하더라구.

뭐 요즘은 픽크루 찾기도 귀찮아져서 그냥 커미션 신청하긴 하지만..

잡담이든 일상이든 캡틴 혼자서 다 끌고 가는건 한계가 있음. 아무리 캡틴이 중심을 잡는다해도 결국 스레는 레스주들의 참여로 돌아간단 말임?
근데 잡담이든 뭐든 진행때만 오는 사람이 많다보면 캡틴 입장에선 정말...힘듬ㅠㅠ...진행형 스레면 특히나 더 그럴거임. 스레 안에서 뭐라 말하면 분위기 흐려질까봐 죄송해서 말 안하는데 이게 한두번이여야지 계속되는 분위기면 지친다

진행있는 스레 몇개 뛰면서 가끔 일상을 하면 조금씩 혜택을 주는건 언제부터 생겨난걸까- 싶었는데, 좀 생각해보니까 사람이 빠지면서 점차 생겨난거 같더라..
흐으... 엄~~~청 옛날에 구레딕 시절때 사람 엄청 많아서 잠깐만 갱신 안해도 순식간에 2페로 밀려나고 화력이 넘쳐나다 못해 떠내려가고 일상도 한번에 몇개씩 돌아가던 때가 좋았었는데...

쪼금 주제 돌려서
너희 참치들 맨 처음 뛰었던 어장/스레에서 흑역사같은거 있었어?
난 처음 갔던 곳에서 거기 있던 분들이 중장문 10분컷 내는 괴물들 뿐이길래 여긴 몇백글자를 10분안에 못쓰면 못 들어가냐고 물어봤었지
과거의 나야 왜그랬니

>>22

그땐 동접이 100명이 넘었다구…

>>23 알아... 그때는 동접이 30명이면 상극판 망했냐고 농담처럼 떠들었었지...
지금 30명이면 엄~~청 사람 많은거지만...

처음에 시트는 어찌저찌 냈는데, 사람들이랑 잡담하거나 일상하기가 겁나서 다른 사람들 하는 거 구경하면서 반응만 하다가 스레가 쫑남
저분은 왜 계속 구경만 하시지 하고 이상하게 생각됐을 수도 있겠다

스레에 끼기가 애매할땐 어장 내부의 다른 지역에서 적당한 상황으로 멀티를 뛰어보자.
스레주가 머리아픈것 따위는 내 알바 아니니까 일단 뛰어봐. 오히려 좋아할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달려오거나 캡틴이 이벤트를 연성해줄거다.
예를들어 운동시설 잘 구비된 강변도로에서 운동하는 어르신들을 갤러리로 마이클잭슨 춤을 춘다든가.

얘들아 너희는 노트 어플 뭐 써? 에버노트가 잊을 만하면 자꾸 해킹당해서 이제는 갈아타려고...
개인정보는 안 써놨는데 ㄱㅊ은데 내 오타쿠설정이 누군가에게 강제로 읽혔다는 게 너무 쪽팔려서 열받아 죽을래... o<-<

>>22
그때 흑역사라...
좀 싸가지 캐를 냈었던 기억이 있다.
상대가 잘 받아주어서 망정이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싸가지 맞던 녀석.

그 때 당시 내 딴에는 츤대레 같은걸 표현 하려 했던거 같지만 지금 보면 츤 폭언 인거 같다.

>>27
이게 해킹을 당해?? 어떻게 그런게...
난 Notion 써. 이게 핸드폰 앱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22 🤔
그냥 캐 설정이 오글거렸다는 것 말곤 없는 것 같아... 다행이다....

>>29 무료 버전 쓰는데 무료는 동기화 가능한 장치 수에 제한이 있거든? 근데 자꾸 내가 모르는 디바이스나 pc로 내 계정에 접속했다는 기록이 뜨더라? 내 노트에는 오타쿠 설정놀이 밖에 없지만 너무 쪽팔리다...😇
그거 이름 많이 들어봤지! 고마워~

>>27 에버노트 대체재라면

업노트
원노트
심플노트
스탠다드 노트 등등

>>22 중2 시절 하치만 빙의해서 오는 사람 쳐내고 가는 사람 안잡고, 대화 이어가기 힘든 타입 캐를 많이 냈지 ㅋㅋ

유튜브에서 옛날 더빙 노래 찾다가 들었는데 이 노래의 어디가 여아용 애니 오프닝이지

웨딩피치가 저런 내용이었나...?

난 폰으로 쓰는데 팬케이크 쓴당 기본 폰트는 내 취향 아니라서 프리미엄 결제하고 딴 폰트 쓰는데 익숙한 폰트여서인지 술술 잘 써져
그리고 이상하게 폰트가 작으면 한 줄도 못쓰겠더라 한 10으로(모바일기준) 왕창 키워놔야 알아서 20줄 넘어감..

흐음

(움짤)

시작부터 러닝하고 싶어서 존버중인 참치...새 스레가 떴으면

라고 써져 있는데요 교수님

>>40

?????????
마이크로소프트가 82조 현찰박치기해서 블리자드 인수했다고?????

레저렉션 다시 레저렉션할 준비해!

블리자드보단 모기업인 액티비전을 인수한거라 주 목적이 블리자드 IP가 아니라 콜옵인것같긴 하지만...
오버워치 프로리그 팬으로서 좀 기대되는건 어쩔수가 없네
망한 리그 살려주시나요

왜 그래. 콜옵이 콘솔 정상인 건 맞지만, 덤이라고 하기에는 잘 만든 게임들도 있잖아?

그야 덤이라고 치기엔 수작들이 많지. 블리자드가 게임은 잘 만들어놓고 운영으로 말아먹는 편이니..
괜히 기대했다가 나중에 더 실망할까봐 기대치 조절 중인거야
본심은 옵치리그 살려주면 매일 대황빛로소프트 본사 방향으로 삼배씩 할 수 있다

물론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져가지고 뿌리가 말라비틀어진 리그라 살려봤자 득보다 실이 많아서 굳이 살려줄 가능성은 없지만.. 말이지...

리그는 모르겠고 서비스 종료는 안 할 거 같기는 해. 와우 스토리 말아먹은 거 어떻게 살릴지..

메이플 모험가 스토리 개편하면서 맨 처음에 사슬로 막힌 공간 일반공격으로 부수고 단풍나무로 떨어지는 부분 사라졌대... 모험가가 어딘지 모를 다른 세계(아마도 현실)에서 왔다는 근본 설정을 없애버리다니...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슬퍼지고 말았다...

메이플은 매출을 일부 포기하겠다는 빛강선의 발언 이후로는 아무 관심이 생기지를 않더라. 물론 그렇다 해도 나는 로아도 안 하지만.

메이플은 데벤져를 살려내라......

데벤져가 아니라 메이플을 살려야 할 것 같은데? 로아가 매출 17%를 포기한다면 메이플은 상위 유저 17%를 포기한다고 선언하는 수준이라서... 저 정도는 아니어도 평균은 가야 할 거 아니야 원기형...

>>49 진짜 근본은 애진작 사라져버린지 오래니까 안심하라구

닥터페퍼 마싯졍
우걱우걱

마법의 말이 하나 있어. 너 아직도 그 게임하니? 메이플 유저라면 아니라고 할 거고 로아 유저라면 그렇다고 할 거야. 솔직히 첫 메이플 간담회때까지만 해도 나도 메이플이 정신을 차리는구나라고 생각했어.

아무튼 메이플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나는 블리자드가 나락가서 블리자드와 액티비전이 와해되고 업데이트 없는 게임들은 서비스 종료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블리자드 게임 전부가 나락갈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한다면 최소한 그럴 일은 없어서 다행이야.

너 아직도 그 게임하니
-던- -메- 한테는 치명타로 박히는 말이지..

난 리부딱에서 키우는 유저라 최근 패치때 밸패 제외하곤 별 영향 없었는데 본섭에서 노는 애들이 리부트 고려하고있는거보고 좀 많이 놀랐어.. 본섭 상황이 그렇게 개판인가 싶어서

ip 때문에 산거라 가지치기는 해도 무턱대고 서비스 종료하거나 버리진 않겠지

-메- 한마디 하자면 이미 많은 본섭러가 리부트 와서 요즘 서버 맨날 꽉 차있더만
본섭에서 넘어온 유저한테는 주보값 3배로 받는다는 유언비어까지 퍼짐 ㅋㅋㅋㅋㅋ 지들 땜에 수요가 늘어서 폭등한건데 ㅋㅋㅋ

스레의 본진 부진 삼진 메기는 거 어떻게 생각해??

>>59 멀티 스레 뛸때 얘기하는거?

>>59 무슨 의미임?

>>60 ㅇㅇ 멀티 말하는거
>>61 뛰는 스레 별로 순위 메기는 거

a스레랑 b스레랑 멀티 뛸때

a스레는 본진이고 b스레는 부진인 거 말하는 거임

중요도 순위 메기는 거

상관없는 건가?

??편파 안하고 그냥 자기만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거면 상관없다고 보는데

나 이 스레 부진 삼진이라고 티내지만 않으면 ㄱㅊ

???? 그건 혼자서 생각해야지.. 밖으로 꺼낼 주제가 아니지 않음? 본인이 편파 안할 자신 있다면 상관 없지만.

그냥...부진 삼진이란 단어가 올라온다는 것만으로 눈물이 앞을 가릴 사람이 분명 있을거란 것만 얘기하고싶다...

어 구램.. 알았어

혼자 조용히 생각을 하는거야 너참치의 자유지만 그걸 밖으로 꺼내는 순간 다른 참치들에 대한 예의를 깨버리는거지.

레주 입장에선 자기 스레가 부진 취급 당하면 기분이 썩 유쾌하진 않을듯

>>68 이거 ㄹㅇ...

야 솔직히 대놓고 자기 스레가 부진 삼진 취급당해봐라 어느 캡틴이 피눈물이 안 나오겠냐?? 나에 말이 맞는거같은디??
>>70 말대로 혼자 생각하고 있는거 자체는 좋음. 근데 그게 수면 위로 올라오면 그때부터 눈물나는 사람 생기는거임...

속으로는 본진 부진 삼진이던 1급2급3급이건 뭘 매기던 상관없는데 그냥 겉으로 대놓고 티내거나 말하거나 하진 마
사람마음이라는게 아무래도 마음이 더 가고 덜 가고 할수는 있겠지만은 그렇다고 대놓고 부진 삼진이라고 하는 건 그 진짜 예의가 아니지

개인적으로는 순위 매긴다는 발상 자체가 너무 참신해서 이해를 못하겠지만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고 각자 생각은 다른 법이니까

캡틴 아니어도 상처다 아무리 일상 돌려봤자 결국.. 부진에서의 관계란 말 아님..

와 저런 생각을 하는 참치가 있어? 이런 말은 안 하고 싶었는데 너무하다는 생각은 안 드니? 부진 삼진 이렇게 생각할 거면 차라리 시트를 내려주지 않을래? 제대로 하나에만 집중하는 게 관전하는 입장에서도 보기 좋을 것 같은데.
어쩔 수 없이 마음이 더 가고 덜 가고 이런 거는 이해하는데 일부러 그러는 것은...

사실 직접적으로 말만 안한다 뿐이지. 요즘 상판 돌아가는 꼴 보면 이미 행동으로 그리 하는 이 많음
다만 대놓고 이리 글이 올라오는 일이 처음일 뿐이지

어쩐지 요즘 내가 이 정도 참여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기라는 태도의 참치가 보이는 것 같더라니... 난 그게 내 착각인 줄만 알았는데 착각이 아니었구나. 절대로 아니길 바랬는데...
진지하게 탈판하는 거 생각해봐야겠다. 문제가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줄어들 거라고 생각 안 하니까.

3멀티를 뛸 수가 있다고???

절대 너참치 착각 아님. 내가 1년간 진짜 여럿 스레를 둘러보고 재밌는건 관전했는데 사람들 오는 걸로 협박하는 참치도 있었는걸

???정말?? 왜 지금껏 문제가 안 된 거야?

그냥 그 캡틴이 넘어가준거지. 나였음 바로 엎었음

부진 삼진 이소리 듣는거 사람많은 스레 캡틴이거나 멘탈강한 캡틴이면 아 스레에 사람이 몇인데 저런 레스주 있을수도있지~~~~하면서 넘길수도 있을것 같은데 안그렇거나 사람이 정말 중요한 스레 캡틴의 입장일경우엔 진짜 현타 심하게 올수 있다......정말 웬만해선 그런건 제발 속으로만 생각해줘.......

문제가 안 된 게 아니라 문제로 못 삼은 게 아닐까. 나는 그렇게 생각해.

사실 캡틴이 힘 좀 발휘하면 독재한다고 난리가 나기 때문에 쉽게 문제 삼기도 힘들듯

다들 거품비누 쓸때 물 먼저 묻혀 아니면 그냥 하고 씻어?
원래는 물 묻히고 썼는데 그냥 짜서 비비는게 오히려 잘 닦이는 것 같더라고.

이시간만되면 윗집 쿵쿵거리는거 진짜 ㅈㄴ스트레스받네
왜 층간소음이 살해까지 나는지 알것같다

우리 윗집은 새벽 서너시까지도 지들끼리 웃고 떠들고 자기들끼리 아이엠그라운드같은 게임하면서 놀더라 왜 층간소음이2222222

불법이니 뭐니 걸린대서 경비실통해서 항의했더니 2일조용하더니 복수라도 하는것마냥 두배로 쿵쿵거림ㅋㅋㅋㅋ
가끔 새벽에 물건까지 집어던지면서 지들끼리 소리지르고 싸우고 우는소리 날때는 경찰불러야되나 가정폭력 아닌가 걱정됬었는데 지금은 진짜 걱정은 커녕 지들끼리 쳐싸우고 한명 병원이건 깜빵이건 꺼져서 이 쿵쿵소리좀 안냈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새벽에 물건까지 집어던지고 싸우고 우는 소리까지 날 정도면 경찰 신고해야 할 것 같은데? 진짜 안에서 가정폭력 일어나고 있는걸지도 모름.

아ㅡ니 나는 그닥 윗집이랑 엮이고싶지않아서
몇년동안 꾸준히 싸우는소리나는 집이면 살고있는놈들도 제정신 박혀있다고 보장 못하는데 거기에 그닥 오지랖부리고싶진 않어

윗집 층간소음도 문제지만 아랫집도... 아래는 우리한테 시끄럽다고 항의해서 먼저 내려가기도 애매하고 그렇네

이제야 조용해졌네
지옥같은 두시간이였다...

낚싯줄(UFO)에 걸린 참치의 최후

우리 집은 인테리어 공사 소리때문에... 낡은 아파트라 이 집이 공사 끝나면 저 집이 공사 시작하고 돌려가며 2년째 공사소리가 끊이지 않는 중 ^^...

나는 왜 이나이먹고도 디즈니애니보고 울고있지
엔칸토에서 Waiting On A Miracle 나올때 울었다........

난 스포캐가 테이블에 접시 그려놓은 거 보고 울었어

엔칸토 재밋어??

드디어 대 듀얼시대가 열려버렸다.
엘드리치 들고오지 말라고오오오오오오오오옹ㅇ오ㅗㅗ

>>98 디즈니가 디즈니했다는 느낌?
비유하자면 김치찌개 맛집에서 김치찌개 내놓은 느낌이야

드라이트론 들고 오지 말라고!!

스트레칭 제대로 합시다. 갑자기 팔힘을 무리하게 썼다가 하루넘게 욱씬거리네.

>>99
함떡.. 함떡... 꼴까닥

함떡은 뭐라도 할 수 있지 얼티미트 디클레어러가 나오면 아무것도 못 한다고...

심지어 파괴수 명왕 일적으로 치우거나 무력화해도 상대 패에는 디클레어러가 1~2발 있지.....

의식덱따위 칙명으로 돌파해주마!!! 겁쟁이들의 쉼터를 정복할 함떡토커가 간다!!!

무통보잠수 생길 경우에 캡틴들 보통 며칠까지 기한을 둬? 며칠 이후 자동으로 시트 동결 아님 내리는 식으로 정리하는 게 일반적인지 아니면 정기적으로 달마다 시트 정리 시간을 두는지 궁금해

일반적이랄게 없어. 캡틴마다 다 다름. 좀 강경하게 하는 이는 활동 제대로 안하고 갱신만 하는 이도 다 잘라버림

라떼는 갱신없이 7일이면 동결, 14일이면 내림 처리였지 홀홀홀...

>>107 레스에 도움이 필요하다...급함....무통보잠수 규칙을 정해야 할 때가 왔는데 기한을 며칠까지 두는게 좋을까...

>>109 예전에는 14일?? 이 일반적이었어??

>>110 한 3년 전이었는데 그렇게 했었어
원래는 5일 10일로 했었는데 그냥 깔끔하게 일주일 단위로 바꿨던가? 그랬던 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하네

클린한 아로마지덱 하자!!

왜 아로지마덱으로 읽히지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 같은 거지

앤오가 다른 어장에서 연플맺고 편파하는 꿈 꿨다..
꿈 속의 내가 어휴 이럴줄 알았다 ㅉㅉ하는 마인드로 바로 탈판하고 대놓고 파랑새로 옮겨탄게 더 소름이야
정작 파랑새는 하지도 않는데 말이지

8시가 되어간다
이제 넨네하장~

(아침 아니었어...?)

이디야에서 커피마시는중인데 아까부터 아아만 테이크아웃으로 나가고 있다.
카페모카 닥끈하게 마시는 나란놈이 이상한거였어...
레스쓰는 지금 4번째 아아가 나간다. 맙소사

뭔가 요즘 캡틴들은 다 강박증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다. 특히 진행하는 이들.
그냥 가끔 보면 걍 한 달 정도 진행 안하고 푹 쉬는 그런 날도 있으면 어떨까 싶은데 그랬다간 스레가 묻히니 권하지도 못하겠어

만에하나 참여한 참치들이 괴로워하는 이벤트를 연성해서 돌리는게 너무 즐거워서 휴식을 거부하는 사디스트 캡틴이라면...

사디스트지만 휴식을 거부하니 동시에 마조히스트로군

참여자들 괴롭히고 자기몸을 혹사하는게 즐거윤 SM마스터가 캡틴에 최적화된 인물이라니...

원래 사디즘과 마조히즘은 동전의 양면같은거지
그래도 휴식은 취하자고...
건강해야 진행도 오래하지 않겠어?

사실 말이 좋아 휴식이지 절대 못 쉬는 구조야.
예전에 캡틴했는데 좀 여유롭게 가려니 내가 주말에 어디 가기만 하면 하루에 레스 열개도 안 달리고 진짜 참치들 아무것도 안하고 딴데서 놀았음. 진행하니 좀 와서는 하루에 백개 달리던가? 그나마도 진행레스 외에는 아무것도 안 담.
그러면서 스레가 조용하니 다들 너무 바쁜것 같다니 그런 말하는 이들만 생기니 뭐 어째야함? 걍 내 현생 갈아넣는거지. 결국 스레 닫으니 웹박수로 무책임하다고 지적먹었음

캡틴 과로사 막는게 부레주 정하는건데
결국 부레주도 설정 관련 이야기는 아는게 없으니..

그런 의미에서 얘들아, 편파는 하지 말자
양심적으로 마음 한군데 찔리는 얘들 있을거야..
편파 안하는 게 별 거 아냐. 한 스레 갱신하는 일 생기면 다른 스레도 갱신하고, 아니면 꼭 동시가 아니라도 좋으니까 갱신량 맞추고.. 그냥 동등하게 생각해줘.

스토리 진행하는 입장에서 가장 뒷목잡는 경우는 중요인물 특성을 먹은 사람이 오지 않는 경우다.........

확실한건 이런 얘기가 계속 나오는거 보면 진짜 쌓일만큼 쌓였다는 얘기일듯. 무통보건 편파건 진행찍먹이건.

중요특성을 먹은 사람이 하필이면 중요 스토리에 진입했을 때 접속이 끊겨버리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앎? 스토리 진행이 안됨....원래 스토리가 5G급 속도로 진행되던 스레라 해도 한순간에 굼벵이 기어가는급으로 스토리 진행이 느려지게 되버림. 왜 이렇게 자세히 아냐면 나도 알고싶지 않았다.....

이 떄는 무슨 특성으로 뭘 해야하는데..
그 분이 없네요

하는 그거 말이지..

보기만해도 막막한 상황이네
그럴땐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거냐..

답은 AI다
캡틴과 플레이어 모두가 인간이 아니라면 모두가 평화롭겠지

>>130 레스를 보고 또 PTSD가 오는 나... 정상인가요?

>>131 몰?루임 진짜
이건 해당 특성 관련해서 진행때 출석을 자주 하실수 있으셔야 한다는 경고문같은걸 붙여두지 않고선 답이 없을것 같은데 이래놔도 안올 사람은 안온단 말이지....

그렇게 경고를 붙이고 당부를 해도 어차피 잠수 타고 딴데 가는데 어떻게 찾을건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그런 것도 소용이 없는 것 같더라. 대체로 그런 이들은 즐기러 왔는데 왜 내가 그렇게까지 피곤하게 해야하는지를 따지기 때문에.

캡틴들만 눈물나는거임 캡틴들만......

>>134 그런 마인드인 사람은 안 왔으면 좋겠다 진심
그리고 어떻게 찾냐고 그러는데... 사실 다 보여.. 그냥 모른척 해주는거지ㅋ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905758

상판러 필독서라는 소문의 책

>>137 아재요...

하하 전 상황극보다 벌황극이 보고싶습니다만

>>139 이것은 어장이 높게 평가

중요 특성 먹고 안 오는 경우 말이지.. 나름 대응책으로 나도 중요 아이템이나 특성을 스레 중반에 받아갈 수 있도록 바꿨어. 얻고 나서 그 다음날부터 안 오는 경우가 워낙 많아야지.

자주 오는 사람들 위주로 줬더니 편파라는 말은 들어와도 진행에 무리가 없으니까 살겠더라. 스토리 하나에서만 쓸 수 있게 일회성으로 쓰고 없애버리기도 했는데 그것도 괜찮았어.

솔직히 자주오고 활동 많이 하는 이가 중요 아이템이나 특성을 가져가는게 편파는 아니지 않나?
그건 나름의 보상이라고 봐야지.

걸판 최종장 3화 보고왔다. 역시 걸판은 4DX로 봐야한다.
이번에는 일상파트는 거의 없고 전투파트로 시간을 꽉꽉 채워놔서 상영내내 시트가 쉬지않고 흔들린다.
다만 4DX효과에 너무 오래 노출되다보니 몸도 같이 피로해지니까 운전하는 사람은 주의할것.

>>139 👏

백남준 작가 다다익선 복원이 끝났네

우와 동접 25나 되네 지금

상판 전성기

입에서 사르르 녹는 사르트르다!
나는 그 극상의 것을 장터마을 시몬 드 보부아르상에게서 사왔다.

마듀의 운영왕 엘드리치 그런데 거기에 칠마천&엘 레이를 첨가한...

장 폴 사르트르

뭔가 갑자기 캡틴들이 강경한 노선으로 바꾸는것 같네.
어제 오늘 해서 두 곳이나 강경한 시트정리 예고를 던진걸 보면 말야

내 취향에 맞는 새 스레가 생기면 좋겠다는 바람은 이기적이겠지...🥲
스레주를 하면 부담감 때문에 일상이 엉망이거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게 돼..ㅠㅠ 내가 내 스레를 못 즐기고..😢😢
모든 스레주들 응온해.. 화이팅...

>>153 그럴리가...가슴에 손을 얹고 취향저격 스레를 바란 적 없는 이들만 이자에게 돌을 던져라

요즘 키보드는 기계식이 대세다보니 마음에 들면서 조용한 물건을 찾기가 어렵다.
상판질 하는데 청축이나 갈축으로 촵촵촵촵촵촵 하면서 타이핑을 마구마구 할수는 없잖아
내 키보드는 저소음 적축인데 슬슬 키보드 바꿀때가 되었건만 바꿀만한 물건이 없어...

키보드는 타닥타닥이지

눈 딱감고 흑축으로 와라

흑축 엄청 무거운거 아니냐
요즘 대세는 무접점이지

상판 진짜 사람 많을 때는 6~70명씩 보이고 그랬던 거 같은데.. 앞으로 이런 수치는 보기 힘들겠지?

와 ㅋㅋㅋ 그때는 진짜 스레 종류별로 장르별로 엄청 많았는데 그 장르마다 각각 사람들도 엄청 많았고 ㅋㅋㅋ 화력 터질 때는 내가 하던 스레가 금방 2페이지로 넘어가고 그랬었는데..
앞으로는 힘들겠지 아마두.. 그때는 그 사이트 자체가 꽤 활발했었으니까

뼈가 부러져서 붓기빼려고 아이스팩 대고있는데 그대로 대면 너무 차갑고 수건으로 감싸면 자꾸 미끄러져서 불편해 죽겠네

아이스팩을 수건으로 한번 감싸고
환측에 수건두른아이스팩올리고 그다음 큰 타올이나 하여튼 큰 수건으로 부러진 부위에 올린아이스팩 바깥을 큰 수건으로 붕대감듯이 한번 더 칭칭 감싸
이해되나? 환자분들 아이스팩 해드릴 때 이렇게 하거든.

>>162 오
집에 스포츠수건 있는데 그걸로 한번 해볼게! 고마워!

>>163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ㅠㅠ 얼른 쾌차하길 바랄게

>>159

.dice 0 100. = 2%

다이스 너무 잔인하잖아ㅋㅋㅋ

뭐야 희망 줘요
.dice 0 100. = 83

동접이 2~3배 늘어나는 건 힘들지

Wordle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인간은 감질날수록 더 하고 싶어져
하루에 독백을 한번으로 제한하면... 감질나서 참여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하루에 상판 글작성을 1번으로 제한

애초에 상황극 자체가 마이너니까.. 지금 돌아가는 글도 전부 레딕 시절에 있던거 계속 인양하고 있는 건데, 뉴비 유입은 거의 혹은 아예 없지

지금 돌아가는 상황극들이 다 전 사이트꺼라고?

>>171 이건 또 모슨 소리여

>>171 ? 지금 1페이지에 보이는 상황극들 중 전 사이트에서부터 있던건 2개 뿐일텐데?

제목을 언급해도 되는지를 모르겠어서 콕 집어서 말은 못하는 중인데
2년 전에 옆동네 터지면서 넘어온 상황극 중에 지금 1페이지에 남아서 돌아가고 갱신되고 있는건 내가 알기로 딱 2개야

나머지는 다 참치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어장인거로 알아!

그렇게 장기로 이어나갈 수 있었음 상판이 망했겠냐고ㅋ..

신입이 문제가 아니라 직장인들도 증가하고 관캐없으면 활동 안하는 이들도 넘쳐서라고 보는데.
굳이 말하면 유입 적어지거나 없어진건 몇년 되었지 솔까.

나잇대 올라간게 진짜 크지
솔직히 상황극하고 현생중에 택하라고 하면 고민할 것도 없이 현생이니까

10대 후반에 상판 시작했던 내가 지금은 20대 후반이니까...
나만 이런게 아닐테고...
나도 >>178 말이 맞다고 생각해

솔직히 활동 제대로 안하고 찍먹하는 이들도 늘어난 것은 있지만 다들 옛날과는 다르게 나이가 늘어서 그런 것이 사실 더 크다고 봐. 직장인들은 다 알잖아. 하루 마치고 오면 굉장히 피곤한거.
그리고 주말이 되면 또 절로 약속이 쌓이게 되고 괜히 오후에 나가게 되고 돌아오면 저녁이지. 솔직히 지금 환경에선 단체스레나 그런 것은 아무래도 많이 살아남기 힘들긴 해. 특히 진행이 있는 스레의 경우도 캡틴이 학생이나 지금 일을 안 하는 이라면 모를까. 일을 하는 이라면 되게 피곤해서 규칙적으로 잡기가 솔직히 진짜 힘들기도 하고.
그런데 일댈에서조차 무통보 잠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솔직히 비매너적인 행동을 하는 이들이 적은 건 또 절대 아니라는 게 중요하고 여기에 있는 이들끼리라도 비매너적인 행동을 줄이고 서로간의 예의를 지키는게 우선이어야 할 듯.

일댈 무통잠 심각하지.. 제대로 꽃펴보지도 못하고 떠내려간 어장만 눈앞에 nn개 스쳐지나간다

피곤한 거 ㄹㅇ 맞말... 일 대강 정리하고 진행 참여하는데 진행 레스 읽고 글 뽑고 몇 번 반복했다고 기력 없어서 책상에 머리 박게 되더라
정말...억울해 죽겠어...

솔직히 일댈로 특정작품 기반으로 해서 1:1 진행식으로 해서 스토리도 진행하고 MPC와 시트캐의 일상 같은 것도 굴리면서 노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구해볼까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중간에 상대가 잠수를 타고 사라져서 기껏 짠 스토리가 우르르 무너지는 미래밖엔 안 보인다..

일댈은 한사람이 잠수타면 그대로 수장되니까 어쩔수 없지..

1:1에서 무통잠 한번도 당해본 적도 해본 적도 없는데 내가 운이 좋은 건가? 1:1을 세번밖에 안해보긴 했어

퇴근하고 나면 7시 반~8시에
씻고 밥먹으면 9시다되고
그러면 기력없고 피곤하고 노곤해져서 그대로 침대에 머리박고 천장만 쳐다보면서 두어시간 있다가
아맞아 하고 상판들어가면 아무도 없지...

>>185 그거 진짜 운이 좋은 거야. 1:1 검색하고 들어가보면 무통보로 인해 묻혀버린 스레가 정말 수도 없이 많은걸 볼 수 있을거야!

>>186 힘내라. 참치야. 너참치 힘내라.

아ㅡ아무도 없네ㅡ하면서도 일단 갱신한번 해두고
몸 일으켜서 겜 킨다음 숙제 싹 끝내고
상판 새벽반들이랑 수다 좀 떨다 컴 끄고 자는걸 5번 반복..
재밌는건 이게 6시 칼퇴를 가정했을 경우란 거지...

잡담판이 활성화되면 자주올텐데

상황극은 안 하지만 잡담판은 자주 오는 1人

1人 진짜 오랜만이다

구관캐 이름이 기억 안나...OTL

>>190

>>191 괜찮아 난 앤캐 이름도 기억 안 나 이제..

1人의 아해가 달려가오

지치고 졸린데 자기 싫다!

내일 출근하기 싫은 사람?

저요🙋‍♀️저요🙆‍♀️🙆‍♀️저🙋‍♀️저요🙆‍♀️저요🙋‍♀️저🙆‍♀️저요🙋‍♀️저요🙆‍♀️🙆‍♀️저🙋‍♀️🙋‍♀️저요🙋‍♀️저요🙆‍♀️🙆‍♀️저🙋‍♀️저요🙆‍♀️저요🙋‍♀️저🙆‍♀️저요🙋‍♀️저요🙆‍♀️🙆‍♀️저🙋‍♀️🙋‍♀️저요🙋‍♀️저요🙆‍♀️🙆‍♀️저🙋‍♀️저요🙆‍♀️저요🙋‍♀️저🙆‍♀️저요🙋‍♀️저요🙆‍♀️🙆‍♀️저🙋‍♀️🙋‍♀️저요🙆‍♀️저요🙋‍♀️저🙆‍♀️저요🙋‍♀️저요🙆‍♀️🙆‍♀️저🙋‍♀️🙋‍♀️저요🙆‍♀️저요🙋‍♀️저🙆‍♀️저요🙋‍♀️

사실 오늘이에요

>>198
N
　 O
　　　 O
　　　　 o
　　　　　o
　　　　　 o
　　　　　o
　　　　 。
　　　 。
　　　.
　　　.
　　　 .
　　　　.

당신은 눈을 뜨면 업무에서 해방되어 자캐가 됩니다
그게 업보일지 아닐지는 본인의 양심에 달렸지요

뭐야 내 인생 돌려줘요

업보였군요 저런
저는 현생에 만족하며 살겠습니다 절대 제가 자캐를 불행하게 만든건 아니고

>>198 이거 말은 No인데 아이디는 yes라 미묘해

>>202 입으론 싫다곤 해도 몸은 착실히 출근을 하고있군....

오늘이 월급이니 평소 눈여겨보던 커미션하시는분을 푹푹푹 찔러야겠군..
크..리쳐...조..아..히히히히...짱큰용용이..히히히힉...

trpg 하고싶다

무슨 방법인지 신경쓰여!

>>207

>>208 꺄아아아아아악!!

눈치빠른...참치는...싫다니까... (횟칼 낼름)

돔황챠!!

귀여운 여동생과 귀여운 댕댕이를 섞은 초카와이 생물이 등장했다

상판러들 모두 같은 선택을 했을거라고 믿어

>>214 뭐야 10억 줘요

>>214 난 진짜 못끊어

때되면 캐를 죽여야 하는데 너무 오래 키우니 슬슬 정들어서 그러기가 싫다

>>214

10억 어디갔어

10억 받고 상판 끊은 다음에 캔드민한테 ip를 사들여서 싱황극판을 만들테다

상판을 끊으면 10억이나 준다고? 난 10만원만 줘도 상판 끊을듯. 돈 준다는데 취미 하나 정도야 접지 뭐

상판 끊고 10억이면 당연히 10억이지

10억 받고 그대로 삼전 투자 #가보자고

에바스레 뜬금없이 스폰지밥 생각남
붉은 저 바닷속 파인애플

보글보글 LCL밥

일본엔 LCL 음료수를 판다지

상황극 제왕이 뙬거야

>>227
~거야. 라는 어미만 봐도 이 짤이 자동으로 생각나

외부 커뮤 뛰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상판이 선녀다.. 지옥을 보고 옴

상판 밖은 위험해
근데 뭔 일이 있었길래 지옥을...

상판 밖에는 중판, 하판 등이 있지

>>231

>>232 크으 왠지 추억에 짤이다

너희는 만약 관캐가 있는데
관캐가 다른 사람한테 고백을 받아도 마음을 전하는 편이야?
그 고백이 이어졌든 안이어졌든!

사교계 부채 대화법이래

>>234 전하고 싶긴 한데 전하기가 미묘한 상황이네...
이뤄지면 속으로 삭히고 안 이뤄지면 좀 기다렸다가 할듯

>>235 어이구 손이 삐끗해서 잘못 실수하면 난리나는겨??

>>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

이어졌으면 안 하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함..

관캐가 있으면 무덤캐도 있나?

하하하

>>240 아이고 부장님 넘모 재밌습니다 깔깔깔

멀티뛰는 어장 두개가 있는데 어장A에 올라온 특정 픽크루를 며칠 있다 어장B 캐릭터한테 사용해서 올리면 문제가 되려나?

근데 나는 궁금한게 참치에서 왜
캐러와 닮게 만든 픽크루를 본스레에 꾸준히 올리는 문화가 생긴건지 모르겠어
그림체도 다 달라서 생긴게 통일있는것도 아니고 비슷해봤자 머리색 눈색 이정도잖아
반응하기도 애매하고
나만 이럴수있는데 그냥 궁금해서 왜 올리는지..(._.

사진이 없으면 허전하잖아

그림을 못그리는 참치에겐 아주 유용한 것...

여러 버전으로 구경하는 맛이 있어

>>247 나도 이 이유임

>>244 그냥..? 별 다른 이유는 없을걸?

아마 그림 못그리는 참치들이 내가 생각하는 내 캐릭터를 가장 확실하게 표현 가능한 방법이여서 아닐까 싶기도 하고..?

>>244 너참치 눈에는 다 다른 캐릭이지만 그참치 눈에는 다 같은캐릭이기 때문이지
마치 다 똑같아보이는 갓난아기 사진 계속 찍어서 자랑하는 부모 같은 느낌

나도 시트에 올리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본스레에 꾸준히 다른 픽크루 들고와서 올리는건 의아하긴햇음 ㅂㄹ안닮아서..?

다른 커뮤는 안해서 모르겠는데 이건 문화같은게 아니고 그냥 그렇게 노는거야.
자캐놀음에 이유가 필요한가? 그리고 백번 글로 쓰는 것보다 한 번 보여주는게 나을때도 있고.

반응 강요하는거나 반응달라고 눈치주는것만 아니라면야 뭐..

나는 좋던데 그런 픽크루~ 재밌고 또 캐어필도 되고 또 내캐로 픽크루 만드는 재미가 있는데 그걸 또 혼자 보기 아까우니까

요즘은 그런 문화가 있구만. 반응하기 애매하긴 하겠네.

그리고 딱히 문화는 아니고 >>253 말대로 걍 노는거야 ㅋㅋㅋ
하고 싶으면 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하고~ 나도 내가 뛰는 어장 거의 반년 이상 놀았는데도 픽크루 올린적은 거의 없거든. 멀티뛰는곳 다 합쳐도 5번도 안되고 ㅋㅋ

중단문 조사 스레 뛰고 싶어... 뛰고 싶다구....

그리고 아무도 >>243에게는 대답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43 똑같이 만들어서 내는거 아니면 상관없지 않나?

픽크루는 사실 약간 닮은꼴 연예인 보여주는거랑 비슷한데
그게 아주 많이 닮은거지

픽크루로 외관 설명하는 방법 사실 선호하진 않는데 요즘엔 대부분 픽크루로 하니까...... 나 혼자만 픽크루 안 쓰면 인증될까봐 억지로 쓰고 있어ㅋㅋㅋ큐ㅠ

그때의 그 상황극이 그립지만 굳이 이제와서 뭘 하고싶지는 않음
못다말이 있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못다말 어장을 쓰기엔 애매함
.....참치님 잘 계세요??? (메아리)

뭐야 방금 나만 안 들어와졌어?

>>263 나 그 느낌 뭔지 알아
나도 그립고 애타게 부르고 싶은
그.. 막 그 느낌 그거 막 있는데
부르긴 애매해서 꾸욱.. 참은지 어언 몇년..(코쓱

내 눈엔 픽크루 여러 그림체로 만들 때마다 아이구 이쁘다 아이구 색다르다 내새끼들! 이런 느낌이었는데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 건가... 안 닮아서 왜 올리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나올 줄은 조금도 상상하지 못했다!
그렇기도 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이 예쁜 픽크루로 자캐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라는 영업처럼 내 캐릭 픽크루를 만들어온 적도 있는데.

>>266 다른사람 캐 구경하고 싶다는 생각222
스레 캐릭터들 같은 그림체로 구경하는 거 재밌어서 맨날 내캐 픽크루 올리는 척 은글슬쩍 다른분들 캐 픽크루 뜯고 있음

>>243 아니. 절대 아님. 픽크루가 시트의 유사성이 될 수 없지.

>>244 그냥 그러고 노는 거지. 거기에서 직접 그렸어요! 하면 진짜 문제가 되는 게 맞는데, 이 픽크루로는 이런 분위기가 나네! 도 되고 그림 못 그리는 글러들에게도 우용하고 그림체 숨기고 싶은 그림러들에게도 유용하겠더라.

꿈에서 앤오에게 집착한다고 저격을 먹었다...
꿈속에서 뭔가 내가 집착한 증거들이 고스란히 있어서(실제론 안한짓들) 헐....내가 왜그랬지..... 이러면서 나의 죄를 바라보며 자학하고 있었다
물론 실제론 전혀 안한 행동들이었다(할생각도 없었음)
가상의 죄책감에 빠져있다가 깬뒤 아.... 꿈이라 다행이다 생각함

꿈에서 백악관 폭발물 해체를 하는 특수부대 신입으로 들어왔는데 지각해서 손들고 있었어

꿈에서 사람 피가 뭔가 격한 반응을 낸다고 하는 게 궁금하다고 동네 아는 사람에게 가볍게 말했더니 그 사람이 날 차에 태우고 사람에게 돌진해서 난 헤롱헤롱하는 상태로 버려지고는 아는사람이 치인 사람을 차에 실었음...

꿈에서 내가 무슨 할아버지였는데 가슴에 총맞고 죽은척했어

난 꿈에서 마라톤하다가 좀비에게 감전당한 적 있었지

나도 꿈 얘기 하고싶은데 뭐가 없네
꿈에서 내가 점장이고 뭐를 급하게 가져와야 됐는데 다리가 짧아서 나보다 다리 긴 시꺼먼 점원놈 등에 업혀서 사람들 앞에서 왔다갔다하는 수치스러운 꿈밖에는......

이제 꿈에서 상황극판이 동접 100인걸 본 사람이 나올 때야

난 늪에 잠들어 있던 고대 악어인간한테 지구가 침공 당하는데 얘들이 원시 악어에서 이족보행 악어 크리처로 점차 진화해가고 초능력도 생김... 주인공이 이 악어인간들 중 하나인 꿈을 꾼 적 있어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다...
수능 끝나고 둘다 없어지니 근육통이 사라짐...

눈치게임 1

0

-1

누가 이긴 거야

듀얼로 정하자
.dice 1 100. = 15

.dice 278 282. = 279

비겁하다..! 크읏!

7시 40분이군

7시 50분이군

8시 30분이군

>>287
~0분이군 하고 1분에 올리는것이 포인트 였는데...

8시 40분이군

>>288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8시 50분 3분전이군

9시로군

>>290
흥 그 죄값. 듀얼로 순살시켜 치르게 해주마.

심심하니 다이스 .dice 0 100. = 79

정말 간혹 보면 상판의 관계에 목매고 과몰입하는 이들도 있던데 그런 이들을 보면 조금 걱정이 되더라.
조금 여유롭게 쉬어가는 느낌으로 노는 참치가 되자고들. 솔직히 집착과 과몰입 증상이 나타나면 상대입장에선 완전 부담스러움
까놓고 이건 그저 취미에 놀이인데 이게 삶의 메인컨텐츠가 되면 안됨. 물론 그렇다고 무통잠하란건 아니고 적절한 선 유지를 하잔 의미임

킹정합니다
앤캐가 다른 캐릭터랑 일상 좀 하게 냅둬라ㅠㅠ

무슨 연플 맺으면 특별한 관계마냥 오너까지 독점하려고 하거나 매순간 모든걸 다 해야되는 이들처럼 구는 이들이 옛부터 쭉 있었지.

현실은 그냥 오너와 오너 그뿐임.

그야 캐릭터끼리 연인이 되었으니 조금 더 호감은 있겠지만 그렇다고 많은걸 통제하고 나에게 올인하길 바란다면 걍 상판 쉬고 몰입감 줄이는게 답임.

과몰입하는애들 특유의 상대 견제하는 그거...그게 너무 극혐이야..

그놈의 관캐견제는 어딜 가도 문제임. 그래도 지금은 나아진거긴 해. 옛날에는 일댈 누군가와 하면 동시에 다른 일댈하면 배신이라는 듯이 말하는 이도 많았음. 똑같이 임하고 편파없이 해도 말이야. 참고로 이거 옆사이트 아니라 참치 이야기다.

>>300 스파르타

쌓아놓은 귤이 상했다
겨울에 과일이 남아돌아 썩을 지경인 시대라니 허 참
블랙코미디구만

제주도에는 자주 있는 일 아닌가?

원래 썩은 귤이 한개 섞여있다면 다 썩는법이지. 11년 전에도 비슷했어

사실 귤 말고 블루베리도 조금 상했거든

.dice 278 282. = 281

전염성귤

과육폭파 : 귤이 사망시 주변에 생물성 폭발 피해를 입힙니다

귤이... 남아....? 난 30kg 1주일만에 쫑내고 모자라서 또 사고 모자라서 또 샀는데....??

좀 뜬금없지만 명빵에 흑발깜피금안 남캐도 있어??
저런 조합 좋아하는데 이름을 모르겠네

>>309 쏜즈

오 ㄱㅅㄱㅅ
ㄹㅇ이쁘네 숏컷여캐였음 바로 명빵깔았는데 쩝

>>308 ??

>>308
혹시 몸이 귤이야?

I am the fructose of my tangerine...

Peel is my body, and sour is my blood.

난 그냥 과일 좋아하는 참치야....:3

언젠가는 제주도에서 사는 게 꿈이지.

지금 제철과일은 한라봉과 딸기인가

뭔가 상판 줄간격이 약간 바뀐거같은데 착각인가?

그런가..?

커미션 넣으려고 의상 자료 찾고있는데 자꾸 내 연령대에 맞는 옷을 찾아서 띄워주고 있어...
나 말고 자캐 옷 찾아줘...

>>319 인공지능이 말 할줄 알면 웃기겠다
그 나이에 이런 옷을 찾아보시려고요...?
정말.....??

상판 인원을 늘리는 방법은 WAAAAAAAAAAAGH를 해서 오크들을 대량으로 불러들이는 방법이 있다.

대신 으리이이이이이이이이를 하면 안 되는 거야?

오늘은 설날이지만 난 3일째 집에 있다네

>>323 동지여

요즘 캡틴하기 난이도가 더 높아졌음? 뭔가 요즘 힘들다는 평이 많은거 같아서.

높다기보단 쌓인걸 토로하는게 아닐까 생각...

오히려 지금까지 불만을 말하지 않은 게 이상할 지경이야. 뭐 정확히는 말하지 않은 게 아니라 못 한 거겠지만... 그래도 이제는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 거 아닐까 싶은데.

예전에도 말은 했었다. 다만 그땐 캡틴이니 당연히 감당해야할거로 취급했을 뿐이야.
한번 진짜 스레 상황 얘기하면서 이대로는 안된다고 했다가 웹박으로 받은 캡틴이 그리 말하면 안된다고 꼽주던 메시지 절대 못 잊는다.
내 스레인데 내가 뭐라 말도 못함

당연히 감당해야 하는 게 어디 있어. 캡틴도 사람이라고. 사람으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은 당연히 말해야지. 설마 그렇게 생각하는 참치가 아직도 있다면 반성 좀 하기를 바라. 이렇게 말해도 반성은 안 하겠지만.

귓등으로도 안 들음. 잘 놀고 잘 지내는 참치도 있겠지만 아닌 이들도 많음. 불과 작년만 해도 나에게 웹박으로 화력이 떨어지는건 캡틴이 안 갈리니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라고 말한 이가 있었고 일상 소재 금방 떨어지고 재미도 없으니 일상 안 돌아가는거 말하지 마란 이도 있었음. 하다못해 내 캐 서사가 안 풀려서 뛸 재미 안 느껴진단 이도 있는데 뭐 어쩌란거임? 왜 자기 캐 서사를 나에게 따짐?
그리고 난 이런 이가 아직 상판 뛰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 하던지 말던지는 그 참치들 자유인데 나중에 상판 망하니 마니 그따위 소리나 안했음 좋겠음
뛰는 참치들도 캡틴이 하는 그 모든것이 당연한거마냥 취급 안했음 해. 근데 이리 말해도 언제나 반성은 잘 뛰는 이들만 함. 에휴

흠

벌써 연휴의 반이 지나갔어

납븐말하지마!!!!

반이나 남았다고 생각해

>>330
요즘 캡틴이 스레에 화력이 떨어진다며 너무 걱정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화력이 좋은 스레는 캡틴이 없어도 돌아가는 원활한 레스주의 참가나 특정 모스레처럼 스레주가 매일 진행을 하며 갈려나가는 케이스 밖엔 없다.
그런데 우리는 두 사례 아니니 일상이 안 돌아가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러니 제발 그런 걱정 그만해줬으면 한다.

내가 보낸 내용이 이거 맞지? 아니면 내가 보낸 웹박수가 남아있거든 올려줄래?

맞아. 네 스레 네가 뭐라고 하든 상관 없지. 난 그저 캡틴이 어쩔 수 없는 상황가지고 마음 고생하는 게 안타깝고 왜 나름 즐기고 있던 스레에 화력이 낮음을 지속적으로 언급하여 불편한 진실을 내비치는 지 이해가 안 갔을 뿐이야.

스레의 주인은 캡틴이라는 건 다시 잊고 말았어.
본 스레에서도 몇번 사과를 했지만 그 사과가 네 기분이 풀리는 데 부족했다면 다시한번 사과할게. 내가 쓸모 없는 걱정과 참견, 오지랖으로 네가 좋아하던 스레를 멈추게 했어. 미안해.

네가 원한다면 여기서 나갈게.

>>335 내가 말한건 너참치 아님. 애초 그 참치는 사과도 안하고 걍 그거 보내고 시트 내리고 튀었다.
저 웹박수는 뭔지 모르겠는데 저 웹박수 내용을 누군가에게 보냈으면 담부턴 그러지 않았음 좋겠네. 나 말고 저런 내용 받은 이가 있긴 했구나.

요즘 신캐 아이디어가 안나온다...

같은 사람이 두개 이상의 스레에 같은 이름인 캐릭터를 낼 경우에 캡틴들은 보통 어떻게 해?

연휴가......이제 2시간도 안 남았다고....????

>>338 이름만 같은 정도면 별 상관없지 않나?

이름과 외형 일부, 그리고 그 외 요소도 겹치는 것 같은데...
아직 뉴비라 그런것 같기도 하고?
일단 잘 얘기해보는게 어떨까

situplay>1596244924>670

그거 관련으로 토의한적이 있는데 이렇게 결론 났었음. 참고하면 좋을듯.

>>340
내가 설명을 덜 써서 >>338 설명을 더 써보자면...
한명이 두개 이상의 현재 진행중인 스레에 같은 이름으로 시트를 냈을 경우 얘기였어

>>343 그러니까 단순히 이름만 동일한 수준이라면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342에서도 이미 그 관련으로 토의한 적이 있으니 참고해보는 게 좋을듯.

좀 슬픈 이야기지만 얘기를 해보고싶어도 그 레스주분이 정말 굉장히 뜸하게 오셔서ㅠㅠㅠ
하필이면 시트 핵심 설정이랑 이름 두 부분이라 난감하네.... >>341>>342>>344 조언해줘서 고마워

잡담판이 이렇게 묻혀있다니

심연까지 떠내려간 잡담판을 오다 주웠다
아 감사할 필요는 없어. 나에게 이정도 사건따윈 평 범 하 다 구 요?

이번 잡담판이 몇 판째지

>>348 >>4 26판이넹

토요일이다

>>350이랑 >>352는 마스크 요청하는 게 낫겠다.
용어가 많이 부적절하다고 봐.

공감. 그냥 상황극이나 하고 상황극 관련 이야기나 하면 되는거 아닌가.

사이트 규칙에도 저렇게 남녀갈등 일어날만한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되있지 않냐
갠적으로 저런 이야기 하고싶으면 의견 맞는 사람이랑 하던가, 아니면 혼자 메모장에다가 썼으면 좋겠음

그런 단어는 여기서 쓰지말고 그 단어 못잃는 곳에 가서 실컷 쓰지
왜 이런 곳에서까지 티를 못내서 안달이냐

하이드 완료.
좀 늦었어. 미안.

수고 많다 마스크맨(?)

상판에 가끔 어그로들 섞여들어와서 광역도발날릴때마다 상판에는 왜 강제 추방 투표가 없는지 아쉬워지더라

>>357
땡큐땡큐
고생이 많네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그전거 봤는데 이렇게 법석 떨 정도는 아니었다고 봐
누가 말한대로 존재 자체를 지워버리는거 아닐까 싶고

사이트 규칙 위반한 레스가 법석 떨 정도가 아니라고?

3.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주제(정치, 사회, 종교, 뒷담 등...)의 경우 가급적 피하자(정보 전달 정도로만. 게시판이 정치색을 가지지 않는 것이 중요)

규칙 위반임

참치 규칙에서 성별 분쟁에 대한 걸 금지하고 있고, 그에 따른 하이드는 당연하지 않음? 규칙 어기지 말라는 취지의 불만이 나오는 것도 당연한데 존재 자체를 지운다는 건 무슨 뜻이야? 설마 규칙 어기는 모습 내버려두자는 건 아닐 테고..

여긴 니네 사상 자랑하는 곳 아니니까 꼬우면 꺼져 제발;

아니 이게 도당체 뭔소리여 하는 참치들을 위한 상황설명

어느 익명의 참치가 성별 분쟁이 날 만한 단어를 사용함
다른 참치가 그거 꼭 여기서 말해야함? 이라고 물어봄
분쟁생길까봐 마스크맨이 와서 관련글 지움

참치들이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수준의 단어는 굳이 말 안해도 뭔지 알거라 믿는다..★

>>367 고마워!

너희들... 상대가 바보라고 생각하고난 뒤에 글을 쓰는구나?
그런 규칙이 있는 것은 알아. 근데 문제는 '1.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주제' 라는게 애매하다는거고, 2.'가급적 피하자' 는 '무조건 금지' 랑 다르다는거잖아. 내가 보기엔 '정보 전달 정도' 에 걸맞는 정도지 그것을 초과하진 않네

어이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네
1번부터 이미 아웃이지
애매한 표현이나 단어도 아니었고 성별관련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주제로 많은 참치가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단어였어
그리고 정보 전달에 걸맞는 것도 아니었다 대체 무슨 정보를 전달하는 거였는데? 그 사상 가진 사람들이 자주 쓰는 혐오표현에 대한 전달? 애초에 정보 전달이라보기엔 중립적이지도 않고 상당히 편향된 말이었음.

예로 >>366의 '여긴 니네 사상 자랑하는 곳 아니니까 꼬우면 꺼져 제발; ' 도 내가 보기엔 상당히 아니꼬운 편이야
내가 지적하는 것은
1.민감한 주제인지 둔감한 주제인지는 대체로 통상적인 도덕률에 따르겠지만 개인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2.그렇기 때문에 분쟁이 일어날 수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따지기 이전에 먼저 예의를 갖추고 말하는 것이 가장 우선 선행되어야 할 최상위 규칙이라고 봅니다.
3.이건 '민감한 주제로 여겨질 여지가 있는' 주제를 들고오는 사람 뿐만 아니라 거기에 반응하는 사람들도 똑같아요. 아무리 무지성 어그로꾼처럼 보여도 저렇게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 또한 지양해야하고 말을 함부로 하지 맙시다.
이 세 가지야. 왜 다들 규칙이 수단에 불과하다는 걸 모를까? 근본적으로는 즐겁고 불쾌하지 아니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서가 아니야?

ㅈㅅ 흘끗보고 넘어가서 기억이 부정확했군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372는 좀 짚고 넘어가줬으면 해. 민감한 주제를 끌고오는 것을 삼가고 금지할거라면, 지나치게 과민반응하는 것도 삼가야한다고.
그리고 근본적인 소망으로는 다들 남의 일에 적당히 관심 껐으면 좋겠다... 그냥 막연한 바램이지만. 왜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고르는 선택만큼이나 별볼일 없는 남의 사상에 대해 그렇게들 관심이 많을까?

너참치가 "근본적으로는 즐겁고 불쾌하지 아니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서" 라고 했는데
난 상황극 하러 온 곳에서 저런 단어 본 그 순간부터 그닥 기분이 즐겁진 않거든, 그리고 넌 아닐진 몰라도 나한테는 충분히 민감한 주제라고 생각될 뿐더러 근본적으로 여긴 상황극 하는 곳이잖아? ㅎㅈ니 ㅅㅇㄴ이니 하는 말을 하면서 누군가를 비꼬는 ㄷㅆ같은 곳이 아니라구

>>364 참치게시판 규칙을 왜 자꾸 상황극판에 가져오는지 모르겠네

상황극판 규칙은 위에 따로 적혀있어.

관심이 많아서 참견하는 게 아니라 관심없는데 눈앞에 들이미니까 그런 거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데.
불쾌할 만한 얘기를 안 하면 되는데, 굳이 해서 다들 빡친 상태에서 왜 이렇게 관심이 많냐느니 관심 끄라느니 과민반응이라니, 솔직히 그냥 속 긁는 것처럼 보여.
거친 말 한 사람도 잘한 거 없지만 기름 좀 그만 부어.

규칙이 왜 수단에 불과함? 그 마인드부터가 이상한데.
남 깎아내리는 혐오발언이 자유라는 이름으로 용인 되어야 함?
그리고 느그들 사상에 관심 많은게 아니고 니네들이 티를 못내서 안달이니까 하는 소리다.
제발 은근슬쩍 내려치기 하면서 묻어가려고 하지 좀 마라. 어떻게 이게 짜장면짬뽕이랑 같은 선상에 둘 문제임?

>>377 고거슨 내가 자꾸 참치게시판 규칙을 참치 사이트 자체 규칙으로 혼동하기 때문이지... (사죄의 그랜절)

의견을 전달하고 싶어하면서 말을 그렇게 하면 어떡해.. 예의를 갖추자면서 바보라고 생각한 뒤에 글 쓰냐고 비꼬며 소통을 소란으로 바꾸려는 것이 예의는 아니라고 생각해..
그리고 의견을 얹자면, 나는 그 단어가 왜 정보 전달인지 모르겠어. 물론 그 정보라는 것도 나처럼 오늘 잡담으로 그 단어를 검색해보고 처음 아는 사람이 있을 거란 의미라면 어느정도 들어맞겠지만, 정보 전달이라기엔 검색해보니 확실하게 편가르기가 되는, 너무 편향된 단어였다고 보거든.

과민하게 반응하는 걸 지양하자는 의견은 동의하지만 네가 지금 그렇게 툭툭 던지듯 얘기하면 불붙는 집에 장작 던지기라고 생각해.. 우리 서로 조금만 둥글게 얘기하자.

나는 여기까지 얘기할게. 놀려고 온 곳에서 타인이랑 말다툼 하는것도 싫고.. 더 불타면서 험악해지는 거 보기도 싫어. 너희도 그럴 거 아니야. 서로 얼굴 붉히지 말고 원만히 해결되면 좋겠네..

짜장면이나 짬뽕이냐를 고르는건 상관안하지
짜장을 시키던 짬뽕을 시키던 짬짜면 시키던 내 알 바 아니니까
근데 굳이 다른 사람들 앞에 와서 보란듯이 '짜장충짓 해봤자 돌아오는건 배신뿐' 이라는 말을 하고다니면 이상하게 보이지 않겠니?

>>376 그럼 내 기분은 어땠을까 생각좀 해줘 ㅠ 머가 좀 거슬리면 자르고 말 일이지 사상 자랑하는 곳 아니니 꺼져라 같은 막말을 보면 어떻겠냐구
>>378 참고하도록 하지
>>379 남 깎아내리는 발언이 자유라는 이름으로 용인되어야 하는건 아니잖아? 말을 거칠게 하지 말라니까 왜 그렇게 정당화를 하는거니. 규칙이 수단에 불과하다는 말은, 그 규칙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목적은 따로 있다는 뜻이지, 규칙 거 똥막대기나 다름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381 전체적으로 동의함. >>375도 참고해줘.

ㅇㅇ.. 니네 사상에 관심 없는데 그걸 굳이 와서 들이미는게 문제지..
싫다고 하면 그냥 네 우리 의견이 안맞군요 ㅂㅂ 하는것도 아니고 이게!!싫다고!!???? 그럼 너네도 무조건 ㅁㅁ야!! 하면서 민폐끼치니까 싫다는거야..

>>359 익명사이트에서 추방을 할 수가 없지

>>383 미안한데 그 사상 자랑하는곳 아니니 꺼지란 말은 내가 한게 아냐..

분쟁을 막기 위해 하이드를 한 건데 하이드한 것 자체로 분쟁이 되다니 풀이 죽네.
>>373-374는 하이드된 >>350, >>352의 내용을 담은 레스고, 사실 전달의 용도는 끝난 거 같으니 하이드해도 될까? >>350, >>352의 하이드를 풀게 되면 다시 해제할게.

그럼 그러도록 하자
이해를 못하셔서 풀이 죽었어요

>>383 그니까 니가 그 규칙 정한 것도 아닌데 그 의중을 왜 니 마음대로 해석하냐고 ㅋㅋㅋㅋ. 걍 하지말라면 하지 좀 마라.
니 말대로 모두가 하하호호 노는게 그 의중이면 니 하나 때문에 지금 분위기 험악해지고 있는거임.

(자기가 하지도 않은 말로 싸대기를 맞고있는 참치a가 되었다)

>>389 머야 너 키리츠구야? 우와 대단해

다른 사람을 공격하기만을 위한 말은 자제해줬으면 해. 이런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 기분을 나쁘게 하는 것만큼 의미없는 일은 없으니까.

>>387을 확인해줄래?

그만하고 어먹금하자. 어차피 저거 지금 말하는거보니까 대꾸할것도 슬슬 떨어져가서 >>391 저딴식으로 대답하는거같은데 싹 하이드하고 관심 안주면 ㅇㅂ인지 ㅌㅇㅌ인지는 몰라도 자기 본진으로 꺼지겠지

주제 돌려도 돼?????

애들아 나 점심 피자시킬건데 추천해줘
파피 빼고

ㅋㅋㅋ 뭔 대꾸 하나했더니 지만 아는 씹덕용어 꺼내면서 귀눈닫고 웅앵웅.
뭔가 했더니 걍 어그로였나보네. 어먹금 한다.

>>394 슈림프가장

>>394
ㄷㅁㄴ피자 베이컨체다치즈에 치즈랑 베이컨 올리브 마음껏 추가
혈관이 죽어나가고 혀가 좋아하는 맛입니다

>>394 만두피자 먹어줘
궁금한데 내가 시키긴 싫음(?)

>>393 너어는 진짜...

>>396 쉬림프...(메모)

>>398 신선하다 나도 궁금

>>397 콜라는 펩시인걸로 알게 ^p^
>>398 (못들은척)

만두피자라니 신기하다
대체 어떤 피자인것

에휴 됐다 내 알바도 아니고
난 페퍼로니 아니면 하와이안 먹을래

아니 그런걸 궁금해하지 말아줄래!?!?? 안시킬거라구!!!!

하와이안은 뜨거운 파인애플이잖아.....................

페퍼로니도 메모..

그러고보니 레몬라임피자라는거 있었는데
어떤 피자일지 궁금한데 먹을 용기가 안 나서 패스했었지

여기가 잡담어장이 아니라 내가 스레주인 스레였으면, 권력남용으로 바로 밴 때리고 레스 싹 하이드했을 텐데. 모두가 쓰는 스레에서 그럴 수는 없네.
상황은 해결된 걸로 알고 이만 가볼게.

>>406 거 참 모히또랑 찰떡일거같은 피자구먼;

파인애플 구워먹으면 맛있잖아
아닌가?
뭐가됐든 너가 맛있게 먹을수있는걸루 먹어

>>403 말 그대로 만두가 올라간 피자
궁금하긴 한데 내가 시키긴 싫고 다른 사람피해자 후기가 듣고 싶었음

>>405 (시무룩)

차가운 파인애플은 좋은데 구운 파인애플은 싫어,,
뭔가 그... 그...뜨거운데 단 물이 확 튀는 그게...쪼..큼...

.dice 1 3. = 2
1 쉬림프
2 베이컨체다
3 페퍼로니

저거 진심으로 만두 아무생각없이 입에 넣었다가 입천장하고 혓바닥 다 화상뎀입게 생겼는데;

>>407 그렇게 뒤끝남기는 식으로 얘기할거면 그냥 얘기를 하지마

>>387처럼 말해놓고 본인이 분쟁을 유도하고 있구만.

>>410
만두피자라길래 도우를 반 접어서 만두처럼 만든 피자(...)를 상상했는데 의외로 아니었네
선뜻 시켜먹긴 좀...글킨하다 후기는 궁금하고

근데 상판 뛰는 사람중에 씹덕 아닌 사람도 있나

>>415 나!

>>415 애니나 만화 안보는사람 말하는거라면 나

나도 애니나 만화는 안보지만.. 주위에 상판 한다고 말하면 날 씹덕처럼 바라볼게 뻔하니까 난 씹덕인거겠지...

??: ㅇㅇ씨는 퇴근하면 뭐 하세요?
참치: 저 어...
??: ???
참치: ...그냥 집에 있어요

근데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다고 해도 별로 신경 안쓰더라
..는 코로나때문에 일본여행 계획한거 생으로 날라갔지만
축제기간...맞춰서....가려했는데......................

>>419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며 취미를 같이 향유하곤 해요"

>>421 고상하다

>>421 ??? : 상황극 하시는구나

이미 많은 단어들이 있고 거기에서 굳이 '씹덕'이라는 멸칭를 만들어 부르는 행동에 너무 마음쓰지 마시길 바래요 참치들... 여러분의 취미들은 일방적으로 무시당하거나 멸시당할 만한 것이 아니에요. 그냥, 계속 즐기세요

>>415 미
하지만 씹덕이면 어때서?
우리 모두 알면 사회생활이 큰일나는 비밀 하나쯤은 있는걸

씹덕인걸 부끄러워하진 말자고 모두들
그렇다고 자랑스러워하지도 말고

에이 설마 현실에서 진지하게 씹덕이니 뭐니 그러는 사람이 있겠어 다 웃자고 하는 농담이지

고로 다들 주말 잘 쉬고 또 현생 잘 살자!

여담인데 자기 집에서 용돈 많이 받고 산다고 서른이 넘도록 직장다닐 생각조차 없는 이를 본게 떠올랐어.
한달 80씩 받는데 뭐하러 일함? 하면서 자기가 갓생인양 행동하는걸 보면서 나는 내 삶에 희망을 얻을수 있었다.

솔직히 씹덕이든 뭐든 자기 처신 알아서 잘하면 오히려 그런걸로 뭐라고 하는 사람이 비호감을 사는걸 보면
씹덕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부분의 문제 아닐까 싶어
그... 솔직히 현실에서 트위터 용어 쓰는거 보면 열받거든요

현실에서 몰?루 쓰는 사람 봤는데 정말 대화하기 싫었어...

난 현실에서 그거 쓰는사람.. 응애 나 애기 << 이거..
근데 상사님이 그걸 배워서 쓰고계시더라.. 20대 유행어냐면서........

솔직히 그런 멘트들도 좀 친하면 상관없는데 따지고 보면 씹덕 이미지가 안 좋은건 씹덕문화 자체가 좀 사회성 부족인 사람 비중이 높아서라고 생각
좀 적정선 지키면 오타쿠도 취미생활로 존중한다고... 선을 넘으니까 싫은거지

걍 현생 잘 챙기고 피해 안 주고 그러면 뭘 해도 문제없음. 항상 현생 버리거나 민폐짓을 직접적으로 하니 문제가 됨

난...당당하게 상황극한다고 말하는데...나만 그런거였어...?

결론은 씹덕인것 자체는 사회생활에 마이너스도 플러스도 아니란거지... 사실 다들 피곤해서 남의 취미생활에 왈가왈부하기 싫거든

그냥 그런거지 원래 좋은 사람이면 뭘 하든 좋아보이고 원래 싫은 사람이면 뭘 해도 꼴값떤다 싶은거고

>>437 이게 정답이야!

>>437 빙고

그래서, 타인과 자신을 굳이 비교할 필요가 없어요. 그렇든 아니든 상관없는 것이니 있는 그대로 즐기세요

?

??

???

????

?????

(어디까지가는거야)

얘들아 3년동안 수고했고

상황극판을 폭파할게

으악 멈춰

컨셉질인가?

왜 항상 뉴비 주려고 만든 템들을 고인물이 넘보는걸까
몇만도 안하는 저렴한 템들이건, 최소 80에 3자릿수까지 나오는 비싼 템들이건 관계없이 혹시 저도 받을수 있나요..? 하는데 차마 ㅋㅋ 꺼지세요 님이 뉴비임?ㅋㅋ 할 수도 없고... 에휴...

함께 폭사하자

마지막으로 뛴게 벌써 2년이나 됐네... 시간이 너무 빠르다.

이런 플로트사이트 상판형태 자캐놀이가 제일 체질에 잘 맞고 재밌어서 상판을 못 뜨겠음...트커니 카페니 다 구경해봐도 입맛에 착 맞는 데가 없어 딱 이런느낌의 자커가 여기밖에 없음 글중심 이런거 다 차치하고서도 시스템이나 캐릭터 메이킹 등등...ㅠ 몇군데 더 있었음 좋겠는데 어차피 이용층 겹칠 거 같아서 의미없는 생각인 거 같기도 ㅋㅋㅋㅋ 걍 사람이 느는 게 답인듯(실현될수없는 소망)

>>454 나도
자캐커뮤도 커뮤만의 장점이 있지만 나는 역시 상황극판 방식의 자캐놀이가 제일 잘 맞는 것 같아...ㅜ
커뮤에서 제일 안 맞는 게 합격제도랑 진행 기간인듯... 난 내가 들어가고 싶은 커뮤에 탈락하거나 상판러 기준 매우 짧은 단기간에 휘리릭 엔딩이 나는 시스템이 제일 적응이 안 되더라고

빠르면 올해 안에는 최신 파츠가 있는 드림셀피(정확히는 emselfy 2.0)를 사용할 수 있다네. 피크루보다 드림셀피를 선호했던 참치로서는 반가운 소식!

진짜????????? 드디어 다시 셀피의 시대가 오는 건가???

뭣?! 셀피가 부활해?! 나도 픽크루보다는 셀피를 좀 더 좋아했기 때문에 이건 희소식이다!

emselfy 2.0을 구글에 치면 상황극판이 제일 위에 나오는구만

셀피 부활!!!!
소품은 엄청 많은데 정작 마음에 맞는거 찾긴 애매한 전설의 그것!

어제 24시간 내내 잤는데 너희들이 생각하기에도 정상은 아니지?

혹시 디즈니 프린세스?

겨울잠 잤네

>>462 이제 왕자님을 기다리면 되는걸까

24시간 수면충전

과충전

설연휴 지나고 확진자 폭증했어... 다들 조심해

>>467 한국이 아닌 것 같은데? 숫자가 달라

>>468 한국 맞음....이젠 서울에서만 확진자가 7천명이 나오는 시기다.....

>>469

2월 4일 27,439, 2월 5일 36,347, 2월 6일 38,691인데 숫자가 다르구만 뭔 소리야

출처 어딘데?

보니까 표에서 애초에 5일을 누락해서 2일치 확진자를 6일에 적어놨네

그래프를 저렇게 그려놓으면 쓰나

이럴수가(이럴수가)

>>468
디코 코로나 알림봇이었는데 지금 보니 오류로 이틀치 합산 되서 올라 왔대
혼란을 줘서 미안하다아

거의 한 2년? 3년? 정도 상황극판을 떠나 있었는데 다시 적응할 수 있을까....위에 있는 가이드 찬찬히 읽어봐야지...

>>474 돌아온 걸 환영해 연어야...

>>474 오오 귀환자

하는 게임에서 사건이 터져서 팝콘 개꿀맛하면서 보고있었는데
다른 게임들도 사건이 팡팡 터지네 팝콘장사 잘되겠다 ㄹㅇ

팝콘은 GS25 영화관 팝콘 추천

무슨 게임 이야기인지 나만 모르는 거야?

>>478 ㅇㅇ 그거 양 많고 맛있더라
>>479 클ㅈ망겜
간담회 대표가 사실 병휘 끄나풀이였음
근데 겜 안하면 그게 뭔소린지 싶은게 정상임 ㅇㅇ 겜하는 사람들은 엄청 불타고 있지만

간담회 전부터 대표가 병휘 끄나풀이였으면 간담회 자체가 짜고치는 고스톱인거고
만약 아니였으면 대표는 트럭시위 모금한 애들 싹 다 기만하면서 뒤통수 오지게 때리고 자기는 패치내용까지 싹 다 알수있는 직원 등극한거니 어느 쪽이건 가불기인거지

그리고 나처럼 다른겜 하다가 뒤늦게 소식 들은 사람들은 집이 타고 있다길래 구경갔더니 우리집이였던거에요 ㅋㅋ 된거고

날씨 왜이렇게 추워.....?

3월엔 좀 따뜻해지겠지

올림픽 보니까 열받아서 몸 따뜻해ㅋㅋ

평창은 단언컨대 최고의 올림픽이었다......

나 저녁 때 피곤해서 죽을 것 같았는에 올림픽 보고 열받아서 힘이 치솟음 아직까지도 화나서 쌩쌩해

솔직히 편파멀티나 무통보 잠수하는 이들 지금부터라도 전부 다 다른 곳에 시트를 낸 곳도 다 강제내림하는건 어떨까 싶어진다.
사실 이리해도 할 놈들은 죽어라 하겠지.

그건 너무 갔다고 생각하는데.. 캡틴 입장에서 보면 내가 뛰던 어장 편파로 망했으니 다른 어장도 똑같이 망해봐라 같음

실제로 하는건 불가능하겠지만 그 정도는 해야 그 문제가 사라질것 같음.
다들 실제로 걍 걸린 후에 사과 한번 하고 똑같이 반복하잖아. 어차피 뛰지도 않을 곳 늦게나마 사과하고 거기 시트 내린들 무슨 패널티가 되겠음?

근데 그러려면 누가 누군지 명백한 증거 들고와야할거같은데.. 님 a어장에 시트냈다가 무통보 잠수한 누구누구죠! 했는데 저 그 어장 내지도 않았는데요... 하면 어쩌려구

근데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잖아.. 최근의 것 빼면 다 객관적인 증거 가지고 지적하고 사과받던데
다만 저렇게까지 강하게 해도 변하는건 없을거라고 생각해.. 솔직히 난 그 문제 포기함..

왜 그렇게 화가 나 있니...?

그냥 편파나 무통보에 데인게 많은 참치 아닐까..

무통보 잠수 참치를 '찾으려고' 하는 시점에서 익명성이 무너지지 않나ㅋ.. 무통보 잠수 큰 문제인 건 이해하는데

개안적으로 나는 무통보는 캔드민이 대응하지 않는 이상 상판 참치들로는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해.

참치 상판 장점 : 익명이다
참치 상판 단점 : 익명이다

아이디가 아니라 아이피 공개면 무통잠을 잡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럼 난 상판이 아니라 참치를 안 들어올 것 같아 ㅋㅋ...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83%81%ED%99%A9%EA%B7%B9%20%EA%B2%8C%EC%8B%9C%ED%8C%90/%EC%9A%A9%EC%96%B4

여긴 무통잠이 없네. 업데이트해야겠는걸

여기 난민 얼마 있니. 지속적인 참가를 감당할 자신은 없고 시트보는 재미로 사는 참치 한 마리...

스레난민참치 한 마리 더 추가요

옛날에 시간 나면 시작해야지 하고 정리해놨던 공포추리진행 단기 스레 설정이 어디에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있다 없으니까

어장만 하고 있어도 돈을 벌 수 있음 좋겠다
열심히 일상 돌리고 캡틴 하면 돈 들어 왔으면 좋겠어...

>>503 앱테크나 코인으로는 가능할지도

한달에 커피값이나 겨우 벌면 다행일듯?

놀면서 돈받는 직업이 필요하다

ㅋㅋ 좋다 지금 비트코인에 꼴아박으러 간다

그치만 박히는건 내 통장잔고 바닥이였고...

비트코인 말고 장기투자 하세요

궁금한 점
참치들은 다인스레에 들이가서 활동하는 근본적인 이유라고 해야하나? 목표? 같은 것이 뭔지 궁금하다
그러니까 어떤 재미를 느끼는 편인지? 사람마다 상황극을 매력적으로 느끼는 요인이 다 다를 것 같아서

별 이유나 목표 없이 걍 같이 노는게 재밌어서 다인스레 가는편

>>510 뭐가 있긴 한데 풀어서 설명하자니 할 수가 없는

교류하고 싶어서?

역시 교류가 가장 큰 이유이려나? 막 서로 서사를 쌓는 그런 느낌인가?

난 그냥 사람 많은곳이 좋아서

그냥 다양하게 놀 수 있는 느낌이 좋아서!

일대일은 부담스러워서

나도 1:1은 부담스러워서.
오직 서로밖에 없고 책임이 그냥 다인스레에 비해 무겁단 게...
그리고 다인스레에 있으면 묻어갈 수 있지만 1:1이면 말 잘 못하고 글도 잘 못 쓰고 썰도 잘 못쓰는 내 단점이 부각될 것 같아!!

아 일대일이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있구나.
나는 다인스레가 더 부담스러운 게 있어서. 뭔가 편파가 될까봐 조심스러워서 잡담을 하는 거나 좀 어려운 느낌?
일대일은 뭔가 말을 하는게 좀더 자유로운 느낌이라 편하더라고.

>>503-506

사람마다 다 다른 법 아니겠어? 나도 굳이 말하자면 1:1이 조금 더 편한 편이야! 아무래도 여기서는 정말 지킬 것만 지킨다면 되게 편하게 놀 수도 있고 마음 맞고 성향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면 돌리는게 너무 즐겁기도 하고 그렇거든! 뭔가 썰이나 그런 것도 좀 더 자유롭게 풀 수 있어서 좋아!
물론 그렇다고 유사연애..를 한다거나 그런 건 조금 부담스럽지만 이것도 성향 차이니까.

이렇게 된이상 미장 주식에 모든걸 건다.
테슬라 애플 소숫점투자 #가보자고

주식으로 따지면 상황극판은 늘 보합이라구

저번주에 로또를 샀다가 까먹고 지금 확인했는데 당시 번호 하나를 골랐다가 애매해서 다른 걸로 바꿨는데 그거 때문에 로또 1등이 3등으로 바뀌어버렸다 후우..
이래서 답은 바꾸면 안되는건데.

ㄷㄷ

요즘에는 학원물 스레가 안 보이는 것 같넹 학원물 좋은데~

별거 아니긴 하지만 가끔 상판에서 이탤릭이나 취소선이 지원됐으면 좋겠단 생각을 한다
캔드민.. 어떻게 좀 안 되나

>>528 ㅇㅈㅇㅈ
추가된다면 볼드체도

웹소설 플랫폼 충전을했는데 5천원 결제를 해야 하는 걸 옵션 선택 잘못해서 실수로 5만원 결제 해버렸어... 포인트를 안 썼다면 환불 가능한데 내가 그만큼 충전했다는 것도 모르고 써버린 상태라 환불도 안 된다
으아아악 내 이번달 생활비 망했다

3주전에 자빠져서 발가락 골절됬는데
엊그제 방문에 발 뒤쪽 찍혀서 살점이 달랑거려서 걷기가 힘들다...
눈...물...나.............

둘 다 무슨 일이야...
참치들 힘내...

1페이지에 학원물 하나 있던거로 기억!

참치들은 이런 시트가 들어오면 좀 꺼려진다거나 하는게 있다면 뭐가 있어? 별건 아니고 걍 시트 낼 때 데이터 참고나 할까해서!

설정 읽어보긴 한건가? 싶은 시트

설정 안 읽고 시트 내는 이들도 있어? 좀 놀랍네

믿기지 않겠지만 가끔 있음

설정 안 읽고 내는 시트 공감..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설정이 어긋나는 건 합의를 볼 수 있으니 괜찮지만 설정 안 읽어서 막상 일상 돌려보면 세계관에 전혀 안 맞는 캐릭터면..

난 기존 설정에서 진짜 교묘하게 벗어나는 캐릭터. 그레이존에 걸친 시트들이 간혹 있는데 엄청 꺼려짐..
살인 안돼요 했더니 진짜 살인만 안하고 목숨만 겨우 붙게만 해두고 ㅇㅋ? 이러면 골 아픔..

이능력 현대학원물에 무협 설정 들고왔던 사람이 생각나네..
참치어장은 아니고 아마 전동네나 옆동네시절 일이었나? 가물가물하구만

"" 그때 검객이 나타나서 학원을 쓸고 갔다 ""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웃기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541
검은 머리가 하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어려운 일이 있거나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돕고 살겠습니까?

신랑 신부가 대답을 하려던 그 때

검객이 나타나 결혼식장을 피로 물들기 시작했다.

>>543 빨리 다음편 주세요

>>544
그때 품안에서 피흘리며 죽어간 신랑은 껴안고 있던 신부는 복수를 다짐했다...

그렇게 그녀는 그 검객을 찾기 위해 피로 검을 담금질 했으며 사람들은 그녀를 유혈낭자라 하며 두려워 했다

신랑은->신랑을

왠지 오늘 오타가 많다

>>545 (팝콘 최대로!)

불좀 꺼줄래가 벌써 1년전 광고네

>>528 영어 한정으로는 w̶o̶w̶ 이렇게 가능하긴 하지만

>>528-529 >1588264210> 여기에 문의해봐

취직을 한 그날

닌자가 나타나 모두를 죽여버렸다.

오늘은 내 고등학생 시절 첫날!
드디어 나도 오늘부터 고등학생이구나.

앗! 벌써 시간이! 식빵 하나 물고 학교로 달려가자!

지각하겠어 지각! 첫날부터 지각하겠어!

앗 모퉁이에서 누군가...

닌자가 나타나 식빵을 베어버렸다.

닌닌!

아아아악!! 읽고 싶은 책이 인터넷판으로는 없다니 실물을 사야 하나...

>>550

???

>>555 tuna>1588264210> 여기를 말하려고 했는듯

닌닌?!

이즈나 이즈나 캥캥♪

다인스레를 운영함에 있어서 웹박수는 필수인지 아닌지 궁금해.
없어도 괜찮을지. 아니면 꼭 필요한 것인지.

캐릭터 설정 검수 위해선 좋던싫던 만들어야함

이벤트라던가 유용하게 사용되긴 함

스레의 종류마다 다르긴 한데 일상 계열로 하면 굳이 없어도 상관은 없어. 다만 비설이나 스토리가 있거나 검수를 받아야 하는 것이 있거나 하면 웹박수는 쓸 수밖에 없긴 하더라.

trpg 하고싶다

요즘은 웹박수를 구글 독스로 쓰네

예전에는 따로 웹박수 사이트를 썼던 것 같은데

구글독스가 편해.
익명으로도 가능한데 누가 메세지 넣으면 메일로 알람도 오게 할 수 있거든.

구글 메일 앱 깔고 구글독스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된다.

뒷북으로 스플래툰 옥토 익스펜션 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스테이지 스킵을 많이 했어;)
FPS/TPS 안 익숙한 사람한테는 무리였나.. 하여튼 스킵 있는건 신의 한수다..

일요일이 절반도 남지 않았다니

망해따... 비올 것 같은 구름인데 맑았던 어제 들고나간 우산을 오늘 안 들고나옴.

왜 우산만 있고 좌산은 없을까

https://ko.wikipedia.org/wiki/%EC%A2%8C%EC%82%B0%EC%B4%88%EB%93%B1%ED%95%99%EA%B5%90
>>569 부산에 있어

아 아재들 진짜 (혈압

솜노트가 아야하는데... 왜지...왜지...

요즘 게임만 했더니 지적으로 너무 텅 빈 기분이야 공부를 해야겠어

나도 머리가 텅텅

>>573

게 : 나는 게임
0 : 우리 아빠는 공부(0父)라고 해

>>575 이 개그는 소각이다 햣하!

오랜만에 돌아온 참치인데 분위기 보려고 며칠 관전을 하면서 스레들을 봤거든.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면도 꽤 강해진 것 같아서 슬프다.

괜찮다면 정리해서 적어도 됨?

음 아니다 오지라퍼가 될 것 같네! 다들 스루 플리즈!

편한대로 해도 되지 않을까
대체로 다들 알고있는 사실일것 같긴하지만

저격 느낌만 안난다면야 상관 x

묻혀있는 스레드 중에 어울릴만한게 있지 않을까 싶지만

>>577 그렇게 말하몀 궁금하잖아! 궁금해...

나도 궁금해

상황극판도 오래됐구만

스레들을 보고 생각한 것들이라 뭘 적어도 오지랖에 저격이 될 것 같아서 말이야. 걍 다들 스루해줘!

넌 전설의 악당

궁금하게 하고 말 안해주기 빌런![?]

사람을 화나게 만드는 방

>>587 아아악 제발

아니 하지만 솔직히 상판의 부정적인 느낌을 말하려면 결국 어딘가에는 저격이 된다구.
현재진행형 상태라면 더욱 그러지 않겠냐?

그러니 긍정적인 점만 말해주고가!

긍정적인 점
>>590 너참치 아이디가 쩔어

나는 추리 스레가 적어서 슬퍼

추리스레 만드는 것 자체가 힘듬

오늘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
윈도우+마침표 누르면 이모티콘 창이 뜬다....

>>594 요즘은 다 그걸로 하고 한자 키+ㅁ 모른다는거 듣고 엄청 충격이었어

언제는 하트를 못 써서 카톡에 복사해서 쓴다는 말도 있었는데

아직 복사해서 쓰는사람 여기 있어

9시까지 신규확진 8만 5천명대? 내가 뭘 보고 있는거지?

수강신청 폭사

다른데는 폭설이라는데 부산은 맑은날씨에 얼어 디지겠다.
눈이라는건 사실 추위를 뜻하는 단어임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눈이라는걸 본 기억이 거의 없거든.

사실 수도권에서도 눈은 보기 힘들고 강원도가 심하지
인천도 눈은 없으

인천은 구름만 좀 있는듯?
하지만 춥기는 엄청 춥다

참치들은 스레에 본인이랑 이름이 같은 캐릭터가 있으면 어떻게 해? 난 캐 이름 나올 때마다 움찔움찔해서 시트 못 내겠더라... 어디 저격하는 게 아니라 갑자기 궁금해서 써봤어. 본명이 캐릭터 이름으로 은근 자주 쓰이는 이름이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같은 스레에 비슷한 이름의 캐릭터가 나온 적이 있어서 굉장히 당황스러웠어. 그럴 리는 없겠지만서도 이 캐릭터 설마 나를 모티브로 만들었나 싶기도 했고...

어떻게 하다니 ㅋㅋ 뭐 어떻게 해 그냥 놔둬야지 뭐 이름이 안예뻐서 내 이름이랑 똑같은 캐는 본 적 없지만 너는 이름이 예쁜가 보다

이 짤 보고 신경쓰임 예방 ㅆㄱㄴ

>>606 ㅋㅋㅋㅋㅋ

z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수요일 밤이 저문다

수요일이 진다

가끔 올라온 어장의 숫자가 100인데 내용은 99밖에 없는 경우에는 100이 마스크된 거잖아?
그게 가끔 엄청 궁금해서 미치겠더라.

>>613 이걸 보고 어디가 마스크된건지 궁금해서 미치고 있어

>>613 그런거야?

>>606
제 캐릭터는 셀베토르 드 더글라스는 고독한 암살자 입니다.

흑발 금안의 차가운 외모를 가졌는데 모두가 인정 할 정도의 미남입니다.

지금 나이는 18살이고요 태어났을때부터 조직에 의해 훈련을 받아온 기계같은 인간입니다.
그렇기에 모두와 잘 어울리지 못하고 독한 말을 내뱉곤 합니다.
그렇지만 셀베토르가 하는 말은 대부분 사실에 기반한 말이니 주변 사람들은 화내면서도 인정하곤 합니다.

가끔 셀베토르의 말에 끝까지 인정 하지 못하고 반발 하는 사람이 있곤 한데, 셀베토르의 단검술을 보면 결국 물러나고 말죠.

굉장히 많은 암살을 해냈는데 그렇기 때문이 이 근방에서 셀베토르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검은 사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죠.

어둠속에서 빛나는 두 눈이 보인다면 도망치셔야 할겁니다.

>>616 상판하면서 이런 케이스 은근히 많이 봤는데 뭐라고 반응해야할지 애매할 때가 많긴 했음.

현역 암살자지만 유명해서 누구나 다 이름 안다는 설정 킬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셀베토르 아시는구나! 암.살.잡.니.다

근데 진짜 저런 식으로 쓰는 이들 보면 캐설정도 설정이지만 신기하게도 하나같이 다른 캐릭터 은근 깔고 가려는 이들 개많았음 ㅋㅋ
특히 여캐와 한창 썸타는 이들에게 시비거는게 80퍼. 그리고 자기가 멋진줄 아는게 킬포

>>620 +상대 여캐는 관심 1도 없는데 혼자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미래의 여친으로 확정함
여기서 더 심한 경우는 분명 상황극판/자캐'커뮤'인데도 본인이 주인공인 것처럼 하렘물 만들려고 함

상황극할때 제일 짜증나는 부류는 룰치킨놀이 하려는 놈들인거같다..
능력자 대립스레에 손만 대면 상대가 녹아내린다는 종류의 능력 들고와서 스레주가 이건 좀 하면서 컷하니까 이런 능력 안된다는 말 시트에 없지 않았냐고 징징거리면서 따지던놈 생각나네

으악 PTSD 멈춰

이런 곳에서 나 최강ㅋ 한들 대체 뭐가 좋은지 모르겠음. 무슨 가산점 붙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저 최강인데요! 한들 그냥 같이 스레뛰니 예의상 와 멋져요 그러지 걍 뭐 어쩌라고라는 생각밖엔 안 들더라.
적당히 약점있고 인간적인 면이 있는 캐릭터갸 실상은 더 매력넘치던 경우가 많았고 연애나 우플하는 일이 많더라

여러모로 이 짤이 생각남

d

이이이오오오오오오!!!

네가 울 때까지! 때리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

캡틴 입장에서 난감한 캐릭터 또 하나.. 예전에 하라구로 캐를 몇명 본 적이 있었는데 자꾸 비꼬는 태도를 속마음으로 서술하길래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하기도 했었지. 캐릭터 요소로서의 하라구로와 실제 상대 오너가 모욕이라고 느낄 만한 태도 사이의 선을 지키면야 문제없는데, 그 선을 지키지 못하는 케이스가 종종 있으니까

사회자는 사회성이 좋아야하지

그냥 서로 놀이에서도 사회성을 챙기면 좋을것을

진짜 옛날에 비하면 지금은 그 부분은 상당히 좋아진거임.
몸매 좋다는 설정의 캐에게 관심보이고 껄쩍대다가 그 캐가 연플 터지니 일상에서 대놓고 내 취향의 여성은 아니라고 속마음 쓰고 그 연플러 캐는 지가 꺾어서 굴복시키고 싶다 이런 속마음 쓴 이도 있던 시절도 있었음
어차피 자기 무적이란 식으로 잘난척 장난 아니어서 아직도 기억

그 몸매 좋은 캐가 궁금하다

시트 낼 때 묘한 강박이 있어서 성비 보고 적은 쪽을 내는 편인데.. 여캐가 너무나도 하고 싶은데 남캐를 내야하는 경우 의도치 않게 언니같이 편한 남캐가 되어버리고 오토코노코가 나와버리고.. 그쪽이 취향은 맞지만 노림수 그런 사람 아니거든요 믿어주세요 상황이 되어버리고.. 강박을 놓자니 신경쓰이고.. 무한굴레다..

무한 굴레.... 나는 성비 신경 안쓰는 쪽을 택하겠어. 너무나도 하고싶은거 안하면 서운하더라고. 그런데 굳이 성별이 중요하지 않으면 적은쪽 내는 편이긴 하고~

처음부터 시트를 두 개 이상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둘 다 굴리고 싶어 미치는 상황이 나오기는 하지만

참치들은 외관이 너무 비슷한 캐가 있으면 어때? 신경쓰지 않고 싶은데 너무 신경쓰인다

외관 제외한 다른 설정까지 비슷하면 ㅈㄴ 신경쓰이는데 외관만 비슷하면 '이 사람 취향이 나랑 비슷한갑다-' 하고 넘기는 편

그렇구나. 외관하고 이미지가 색조합도 같고 너무 겹쳐서 신경쓰이는데 성격이 살짝 다르면 말 안하는게 낫겠지 이런 고민하는 내가 예민한것 같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네

원래 표절이라는게 시시비비 가리기 애매하긴 하지
잘 겹치면 예수랑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파쿠리처럼 보인다는 짤도 있고

그리고 여기가 그림 올리는 일반 커뮤쪽이라면 모를까 글로 설명하는곳이니까ㅇㅇ
시트에 픽크루까지 거의 비슷한거 써서 우리 애는 이렇게 생겼어요~ 하는거 아니면 글세올시다라고 봄.

같은 스레인데 외모나 특징이 비슷하다면 오잉..? 하겠지만
타 스레 인데다가 흔한 외적 요소라면 넘어갈듯
흔하지 않고 삐까뻔쩍한 요소라면 흐으음..

더 말하면 인증일 것 같으니까 뒷 내용은 스포 처리할게 같은 스레맞고 외양이 머리스타일만 다른 정도야. 성격은 관점따라겠지만 50%정도 유사한 부분이 있어보이고...그런데 다른 분들은 별 말 없으셔서 내가 예민한걸까 싶어. 묘하게 불쾌하고 찜찜한데 그냥 두고보는게 낫겠지

>>642 >>636작성자야

어.......... 좀 미안한데 한 8~90%도 아니고 그정도 가지고 그러는건 너참치가 좀 예민한거 아닌가 싶다...

그리고 그렇게 찝찝하고 신경쓰이면 직접 말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여기서 이렇게 맞는지 아닌지 따지는것보단 당사자랑 직접 이야기하는게 더 빠를테고

22........

>>645-646 최근에 좋지 않은 일이 있어서 예민해진 것같아. 고마워 그냥 별 생각없이 노는 게 낫겠네

그게 최고지 뭐, 다들 놀러 오는 곳이고. 해-피상판라이프 해~

머리스타일만 다른거면 80-90% 다른 정도가 아니라 쌍둥이 아니야?

사실 알고보니 영혼의 단짝이었던거임 엌ㅋㅋㅋㅋㅋ
하지만 익명인 상황극판에서 그럴리가 없겠지...

솔직히 두 시트를 봐야 비교가 가능하고 판단이 가능한 거라서 뭐라고 말하긴 힘드네. 다만 진짜로 너무 마음에 걸리고 그러면 캡틴에게 웹박수로 살짝 이야기를 해보는 것 정도는 좋을 것 같음.
물론 그냥 넘어가는 것도 개인의 자유지만서도.

직접 봐야 판단 가능함2222

컴션 사기당했는데 고소하기가 귀찮다
더치트에 사기꾼이라고 등록은 했는데 고소도 할지말지 고민이네..

표현하고자 하는 외양의 지문이나 묘사가 비슷하든 일치하는게 아니면 애매하지 않나? 🤔 가령 단순히 색상이 일치해요! 같은거라던지..

>>640 나도 이거에 동의 한계가 있달까

그나저나 저녁으로 황금올리브 먹고싶은데
많이 못먹어서 식으면 맛없어져서 고민이다.

난 아무리 내 취향이 있어도 이미 기존 캐러랑 외양이 너무 비슷하게 보이면 적어도 색이라도 애매하지 않게 완전히 다른 색을 쓰거나 키라도 확실하게 차이나게 해서 모르겠어. 아니면 성격이라도 정반대로 하는걸 예의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내가 다시 시트를 비교해 보니까 따라한건 아니고 취향 문제인 것 같은데 솔직히 친형제나 가까운 친척이라해도 무방할 지경이라 모르겠어. 기분 안좋지만 피곤한데다 이걸 가지고 분쟁이나 토론가기도 뭣하고 앞으로 문제없으면 넘어가려고

황금올리브… 처음 먹을 땐 신세계였지만 점바점으로 환상이 사라져버렸다.

여기는 외형을 글 위주로 서술하고 픽크루도 그림체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니까 위참치가 같은 요소라고 생각한 외모가 알고보면 다르게 생긴 걸지도 몰라
예를 들어서 같은 금발벽안 고양이상이라도 각자가 생각하는 머리색/눈색/눈매눈썹 기타 등등의 자세한 생김새가 다 다를 거 아니야

>>653 너참치 힘내...

포켓몬을 벤치마킹한 게임중에 포켓몬만큼 귀여우면서도 세보이는 독창적 디자인을 가진 경우는 없는거같아
포켓몬 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보통 피카츄, 이브이, 마릴, 좀더 매니악하면 루카리오, 리자몽 정도인 걸 생각해보면 이 뭔가 깔끔하면서도 동글동글하면서 귀엽고 강한 맛이 나는 디자인이 중요한듯

그러고 보니 포켓몬 트레이너 말고 이상한 던전 느낌 스레가 나와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또 드는군...

야생의 너참치가 나타났다!
너참치! 튀어오르기!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티비에서 연예인이 참치참치거리는 걸 이렇게 많이 들어본 적이 없었다...

오랜만에 왔는데 여긴 여전하구나ㅋㅋㅋㅋ 인원이 많이 줄긴 했다

맛의 대참치

가끔 보이는 최저임금을 참가자에게 달라는 얘기 볼때마다 캡틴이 뭐 그리 요구한다고 저런 말 하나 싶음
반대로 캡틴은 많은 걸 요구받고 책임감에 조금만 다른 캐릭터에게 더 애정보이는 것도 용납 안됨. 거기다 화력까지 혼자서 키우라는 요구도 받음
솔직히 반대면 반대지, 참가자가 최저임금 받아야한다는 의견은 왜 심심하면 나오는거?

아 ㅋㅋㅋㅋ 시급은 캡틴이 받아야지 ㄹㅇㅋㅋ

뭐지? 이제 캡틴들 진행할때마다 최저시급 받으면 되냐는 dog소리를 쓰면 되는것인가?

내 말이. 지금까지 캡틴에게 많은 거 요구하는건 당연한거고 이제 참가자들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 최저시급 주고 요구하라고 하는 이가, 혹은 이들이 꼭 심심하면 나옴
누가 보면 이전부터 더욱 많은 것을 끌어안아야하는 캡틴은 최저시급 받고 한줄?

'내가 네 스레에 참가하는걸로도 감사해야지 그 이상을 요구해? 그럴거면 돈이라도 주고 시켜' 이런거니??ㅋㅋㅋ아
아니 갈리는 캡틴한테 최저시급을 주면 줬지..
아님 참가자가 캡틴이 하는 일 다 떠맡고 있으면 이해는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흠.. 좀..

옆동네부터 참 꾸준히 심심하면 등장하는 의견임. 꼭 참가자도 성실하게 참여했음 좋겠다 그러면 최저시급 주고 요구해 그러더라.
캡틴에게 최저시급 주고 관리 요구나 하라지.

아 ㅋㅋㅋㅋ 하루에 두세시간씩 일주일 진행하면 시급이 총 얼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들 정말 많이 요구 안한다 그냥 스레에 자주 와서 놀기만 해주라...잡담이든 일상이든 자주 와서 놀아주셈 그거 외엔 바라는게 없음...이 쉬운거에 뭔 최저임금얘기가나오냐고

옛날에는 부레주 시스템이 있어서 스레주들 갈리는게 좀 덜했는데
스레딕에서 참치 오면서 놀랐던게 부레주라는게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던거임

부레주는 지금도 위키 관리자같은 식으로 해서 남아있는데 아직 많이 있지 않나? 여기저기서 본거같은데

엥 그래? 용어만 바뀐건가.. 예전보다 덜 보인다고 생각했거든

>>674 요오즘 일상스레 대부분들이 캡틴 혼자서 운영하는 곳이 많아서 그렇지 진행형 스레들은 아직도 부레주나 위키관리자 두는곳 많아

일상스레는 부레주 많이 줄긴 했다. 예전엔 설정주 진행주 따로인 경우도 많았는데 요즘은 거의 일치하는 편이고

만약에 진행형 스레인데 부레주 없이 캡틴 혼자서 굴리는 스레가 있다면??
그 스레는 캡틴이 진짜 일당백으로 해서 가루가 되도록 갈리고 있는 스레니 참가자들은 캡틴에게 진심으로 joy를 표해주면 됨...캡틴이 진짜 미친듯이 갈리는 스레인거다....

내가 내 월급 줄테니까 1달 내내 진행만 해줬으면

연속 5일 진행시 보너스에 1년하몁 성과상여금도 줄게....

친구들한테 의리초코 돌리면서 이거 코드로 주는거니까 꼭 19일 전에 입력해야 기프티콘 받을수있다고 했는데
어림도 없지 아무도 입력 안해버리기 ㅋㅋ

뭐 놀러 오는 곳인만큼 필요 이상으로 체력, 시간 쓰고 싶지 않은 건 이해하지만 현실에서 친구들이랑 놀때도 내가 좀 피곤해도 시간, 돈 써서 만나고 그러잖어. 근데 그런다고 내가 최저시급을 받아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진 않잖아... 다 같이 재밌게 놀자고 만난건데. 누가 보면 뭐 대단한 요구라도 한 양 비아냥 대는 사람들은 그냥 현생에서도 이익 따져가면서 사람 만나려 드는 사회성 박살 난 사람이구나 생각하게 된다. 친구들끼리 만나자고 친구들 일정 고려해가면서 모임 주도하고 세세하게 계획 짜 온 친구한테 내가 참여는 해줬으니까 밥은 네가 사. 그것도 안 할 거면 왜 불렀어? 이럴 것도 아니구...

그보다 진행 있는 스레 캡틴은 ㄹㅇ 어케 하는겨. 일상 스레 캡틴은 해 본 적 있지만 진행 있는 스레는 엄두도 안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설정 + 스토리 생각나면 좀 다듬해서 해볼까? 싶다가도 현생 상황 + 내 멘탈 보고 바로 gg 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1 의외로 그냥 생각없이 하다보면 되는 경우가 있어!

얘들아 오늘 나 뛰는 스레 2주년이야 너무 기뻐 축하받고싶어 축하해줘!

혹시 이런거 올리면 안되나 잠깐 고민했는데 만약 문제라면 하이드 부탁할게...

욜
ㅊㅋㅊㅋ

>>683 ㄱㅅㄱㅅ!!

>>682 축하해!

>>685 넘모 고마어!

(자캐판러가 오랜만에 상황극판이 궁금해서 슬쩍 왔다감)

황무지에 온것을 환영한다...

역시 일상이 오랜만이라 계속 분량 조절에 실패하게된다 😅

분량조절 힘내라구!

길을 잃었다.. 미안해 ㅠㅠㅠ

뒷북이지만 최저시급 운운 보고 어이가 없어서
그러는 최저시급 운운하는 사람들은 어장 열심히 뛸 의욕 없으면서 시트는 왜 내?
현생이 바빠서 일상 스진 둘 다 못잡는거면 몰라도 어장 활동 열심히 할 의욕 없으면서도 굳이~~~ 본인이 어장에다 시트 냈으면서 뻔뻔하게 최저시급 달라 운운
요즘 상판 인원 다 빠져나가서 화력 문제로 전진긍긍하는건 어느 어장도 마찬가지일텐데 염치도 없어 진짜

상판에서 그렇게 욕하는 커뮤판에서도 그딴 소리 하면 욕 실컷 얻어먹어 알아?
계속 여기 있을 생각 있다면 그 사고방식은 뜯어고쳤으면 좋겠네

그 의견 꽤 예전부터 나오던건데 결국 따져보면 내 멋대로 하게 냅두란거임. 트위터에서 잔소리 하거나 그럴거면 돈 내고 해라 그런 말들 많은데 그냥 그거 그대로 가지고 왔다고 봄
걍 하고 싶은 말은 내가 멋대로 하고 싶은거 간섭말라 이거임

진상 질량 보존의 법칙 ^^b

솔직히 요즘 아예 깔끔하게 캡틴한테 돈 내고 뛰고 싶다는 생각도 함 ㅋㅋ
그럼 저런 애들은 없는 상태에서 뛸 수 있겠지 익명사이트인 참치어장인 이상 그건 어렵겠지만

상황극판은 1인 스레같은 예외 아니고선 혼자서 할 수 있는 취미가 아니야
같이 쿵짝 맞춰주는 상대가 있어야지 스레가 유지되고 굴러가는게 가능한 취미인거 우리 모두 다 알잖아?
다인 어장이면 적어도 시트 낸 이상 1인분의 쿵짝은 하고 가자
예전부터 화력 문제를 오로지 캡틴 하나만의 문제로 생각하는 사람 많던데 답답해서 좀 날선 레스를 썼네
혹시 내 레스 보고 당황한 사람 있다면 미안

>>693 솔직히 말하자면 너무 이기적이란 생각이 드네… 그런 참치는 자기가 하고 싶은것만 마음껏 하고 싶다면 혼자서 할 수 있는 취미 알아봤으면 좋겠다

가장 큰 문제는 그런 이들이 또 캡틴에게 바라는건 더럽게 많단거임. 난 그 의견 낸 이가 캡틴이 그리 힘들면 안하면 되는데 왜 하냐는 말하는 것도 기억함
솔직히 이기적인거 맞음. 그래도 같이 놀겠다고 아이디어 짜서 판 만들어주는 이들에게 할 말도 아니지

캡틴이 진행 시간 정도만이라도 시간당 최저 시급은 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

아 그런데 그러면 악의적으로 일부러 질질 끄는 캡틴도 나오나..?

애초에 돈이 오가게 되면 문제는 더 심각해짐. 오히려 캡틴은 돈을 받았기에 더 일적으로 해야하고 현생을 포기하게 될 걸?
걍 서로서로 배려하고 그러면 되는데 이제 참가하는 참치들도 이 정도는 하자 말 나오니 빼액거리는 이들이 있어서 문제인것 뿐이지

솔까 돈도 못 받고 빼액 듣는것보단 유급으로 빼액 듣는 게 낫지않냐 ㅋㅋㅋ

돈문제가 아니잖니

아니.. >>700은 농담이잖아

그저 편하게는 놀고 싶지만 최소한의 책임은 지기 싫고 캡틴이 알아서 다 해줬음 좋겠고 그렇다고 내 시간 투자해서 스레 띄우긴 싫고 내가 뛰는 곳은 화력 철철 넘쳐서 유토피아 되었으면 좋겠고 내 행동은 스레가 파괴되건 말건 제한없이 허용해야하며 다른 이들에게 조금도 뒤쳐지면 안되고 아주 조금의 차이도 있어선 안되고~

솔직히 구레딕때도 이렇게까지 대놓고 말하고 요구하는 일은 없었다. 걍 캡틴들이 책임감 가지고 임해주니 그게 당연한건줄 아니까 저딴 소리들이 나오는거임.

2년전인가 웹박수를 이용해서 조금만 맘에 안 들어도 바로 난리치고 자기 편 안 들어준다고 징징. 편파 의심할수밖에 없다 징징하며 운영방침에 온갖 태클 다 걸면서 결국 터트린 사례가 있었지. 그때와 다를게 1도 없음. 지 책임도 안 다하고 요구만 할 것 같으면 걍 뛰지마라. 오랜만에 관전하려고 왔는데 그놈들은 그대로네.

참치에 직장인 꽤 되는걸로 아는데 이거 대상자는 꼭 해
혹시 몰라서 말하는거지만 광고 아니고 나도 평범하게 상판하는 참치야!

>>704 청년희망적금이고 국가에서 하는거야!
선착순이라니까 할 사람은 빨리빨리 신청하는게 좋다규

4%면 꽤 세지

오 2월 28일까지 국내 최초 달 탐사선 이름 공모를 하네
나도 지어볼까

喝릴레오 喝릴레이

진행때만 오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참치들은... 적어도 캡틴에게 무언가를 바라지 말 것. 애초에 정말로 진행때만 올 수 있을 정도로 바쁘다면 "취미일 상황극"을 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 거 아니야? 그래도 이해는 하겠는데 말이야.

진행 때만 모습을 드러내거나 그 이상을 바라려면 최저시급이나 줘라, 라는 얘기에 불만 갖는 참치들이 이렇게 많고 말도 자주 나오는데 바뀌는 게 없다는 건 애초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참치들은 누가 뭐래도 본인들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 소귀에 경읽기지 뭐.

직접적으로 지적하면 3자가 저격한다고 그러고 캡틴이 손 쓰면 시트 맘대로 자른다고 독재라고 난리남
직접적으로 자기들이 손해보는 것이 없으니 바뀔리가 있나? 그리고 어차피 그리 행동하는 이들은 이미 딴데 뿌리 박은지 오래라서 잘려도 타격 1도 없음

몇 년 전에 편파 멀티로 엄청 난리 나지 않았었나 했는데 그것도 벌써 3년은 지난 일이구나 시간 무섭다..

솔직히 공감하는게 요즘 그걸로 문제가 된 이들은 걸리니까 그제야 마지못해 사과하고 시트 내려요 하고 딴데서 그냥 놀았고 이전에도 쭉 그랬었어.

솔직히 지금 방식으론 절대 이 문제점은 안 바뀔거야. 걍 캡틴들도 내키는대로 편하게 하는게 현실적일것 같아.

솔직히 지금 환경에서 캡틴들만 의무를 다 해줘야할 이유가 어딨나 싶기도 해서 말야.

얘들아 중요한게 있어 지금 2022년 2월 22일 22시 22분 22초야

이걸 맞추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4 와 너 대단하다 진짜 와

이것이 참치 퀄리티

상판 뛰고 싶은데 국방참치라 서럽다...

저런... 국방색 참치라니(토닥)

>>714 ㄷㄷ

감자치킨 마렵다

싸

달달하네

커뮤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가끔 보이는 특정 오너 잘 안 보인다고 슬퍼하고 힘들어하는 걸 보면 잘 이해가 안 간다 싶음.
정말 가끔 보이는 특정 오너 노리고 활동하는 이라던가. 자커쪽에선 판이 커서 그런지 아예 만남 플렛폼 서비스화 되었다는 말도 돌더라

근데 장기 어장일수록 익명에서도 유독 친해지고 말 많이 하는 사람은 생기긴 하더라ㅋㅋㅋㅋ 한 2~30판쯤만 돼도 대충 누구랑 누가 친하구나.. 하는건 보임

>724 ㅇㅈ. 연플 꽃았다고 잡담중에 연플러 안보이네.. 이러면 이해안감 걍.

뭐 어장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어쩔 수 없이 생기는 현상이긴 하지.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오랜 기간 동안 특정한 사람과 유독 잘 맞는다고 느끼고 그 사람과 즐겁게 대화를 주고 받은 기억이 쌓이면 정이 들어버리니까. 하다못해 로봇 청소기한테도 귀엽다며 정을 줘버리는 게 사람인 걸 우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장기어장 뛸 때 진짜 잘 맞는다고 느낀 참치가 딱 한 명 있었는데 어디 사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인데도 오래도록 얘기하고 취향을 공유하면서 이 사람(참치)와 대화할때마다 즐겁다고 느끼게 되니까 정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 보일때마다 반갑고, 안 보이면 괜히 좀 시무룩해지고. 물론 그렇다고 다른 참치들이랑 안 논 것도 아니고 즐겁게 두루두루 어울려 놀았음.
여튼 뭐 이건 이용자를 죄다 AI로 대체해 버릴 게 아닌 이상 막을 수도 없는 문제거니와 심각한 편파나 AT 문제로 이어지지 않는 이상 문제는 없다고 생각함.

친한거하고 안 보인다고 슬퍼하고 힘들어하는건 다르지 않나 싶어. 후자는 걍 집착이잖아.

와서 인사하고 특정인 있나 없나 본다음 없으면 쓱 사라지는거 반복하거나, 자기랑 일상 안돌려준다고 섭섭한티 내거나, 아니면 다른사람이랑 일상 돌린다고 견제하지만 않는다면야 상관없는듯

>>728 정도에 따라 다르지 않으려나. 학교에서도 친한 친구가 어느날 아파서 결석하면 괜히 좀 시무룩해지지 않아?
물론 그 감정이 지나쳐서 다른 참치들과 교류하지 않으려 들거나, 왜 오지 않았느냐며 상대방에게 눈치를 주고, 그 참치가 와있을때만 활동을 하는 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함. 이건 엄연한 편파/AT이자 집착이지.
다만 캐릭터를 앞세워도 그 뒤에 있는 건 결국엔 사람인지라 특정한 누군가를 특히 반기게 되거나 하는 경우가 그렇게 나쁜 일인지는 잘 모르겠다...
감정이 문제가 아니라 그게 과해지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함. 물론 그게 과해지기 매우 쉽다는 게 문제점 중 하나기는 하지만... 결국 막을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 나오니까 나도 다인스레 참여하고 싶다... 현생이 혐생이라 참여는 엄두도 못 내고 관전만 하게 된지 한참 됐는데 이젠 여유가 생겨서 뛰려고 해도 감을 다 잃고 무서워서 못 뛰겠어 흑흑 난민 구제용 상라가 절실하다.

굉장한 고민거리가 있는데 말할수가 없다
상판에도 익명으로 고민 상담할수 있는 어장이 있었으면 좋겠군

사실 상판도 익명이긴 한데

익명이라고 해도 자기 관캐 외치는 어장에다가 데이터 안키고 깡으로 외치는 참치들은 없잖아
그런 느낌이라구...

그건 그렇지...

그러니까 다른이야기 해야지
오늘 점심 봉골레 먹었다
짱맛있었어...

짜파게티랑 먹을 주스 추천받음

오륀지쥬뜨

그래!

모노노케 히메에서 마지막에 하나만 남은 코다마가 토토로였어
인생 최대 충격

오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3월이야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참치와 싫어하는 참치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
일단 나부터 말하자면 박하맛 사탕과 초콜렛 둘다 맛있지만, 민트초코는 서로의 장점을 완전히 가려버리는 조합이라고 생각해. +-=0 같은 느낌? 그래서 싫어.

난 민초 싫어했다가 개종했어
매운거 먹었을때 있는게 민초맛 아이스크림밖에 없길래 꾸역꾸역 먹어보니 나쁘지 않더라고

민초 최고야

절 대 민 초 해 @==(^0^)@

소신발언 하나 하면 민트는 치약맛이 맞다. 정확히는 민트초코하면 떠오르는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의 민트맛이 치약맛이 떠오르는 맛이다. 고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의 민트는 박하맛 사탕이랑 동일시할 수 없어.
물론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우웩 이런 소리는 하지 않아. 비매너고.

민트가 치약맛인게 아니야... 치약이 민트맛인거라고....

>>748 모든 민트가 치약맛은 아니지만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의 민트맛은 치약맛이라고...

이놈들 어디에다 대고 신성한 우리 민트에 초코질이야?

민트에 초코질 ㅋㅋㅋㅋ 신성한 초코에 민트질이겠지!
(이렇게 반민초파에 분열이 생기고...)

민트 초코파이도 나왔잖아

제 발 민 초 해 @(^0^)==@

진행할 때만 화력이 생기고 그렇지 않을때는 아예 정전이거나 일상도 잘 안 돌아가는 걸 볼때마다 소주가 땡긴다
뭔가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계속 있다 보니까 캡틴으로썬 좀더 강박적으로 진행을 하게 되는거같음. 진행이 없으면 스레가 묻히니...

민초 주면 먹는데 딱히 사먹고 싶지는 않은 정도?
무조건 싫은 건 아닌데 그냥 저냥...

>>754 캡틴들이 열심히 할 이유가 없음. 지금 꼴 보면 대체 캡틴들이 왜 열심히 해줘야하는지 모르겠음

어딜 가나 그런 진상 손님이 생각나는 사람은 있는 거지 뭐.

>>756 솔직히 이 상황이 계속되다보니 화력 좋은 스레에서 화력 활발했으면 좋겠다거나 화력이 적어서 고민이단 말이 나오면 저게 도대체 뭔 소린가 싶단 생각만 드는 것 같음. 그 참치들은 진짜 화력이 적어서 고민인 스레를 못 본 게 분명함. 진짜로.........
진행때가 아니면 아무리 이벤트를 열어도 볼 수 없는 사람들이 있으니 아니진짜 이게 무슨 일인지

잠안와

포켓몬 새 시리즈가 나왔다길래 구경 갔는데

역시 포켓몬은 언제나 갓겜이구나

솔직하게 저격소리 들어도 할 말 없는데 소신발언할게

모든 참치가 그런건 아니지만 까놓고 걍 캐릭터 교류에 관심있는게 아니라 내 캐릭터가 얼마나 활약하느냐에 관심있는 참치가 다수라고 보고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그저 떠먹여주길 바라는 참치 역시 솔직히 다수야
그 뿐임? 연플 노리고 특정참치가 있어야만 오는 이들도 개많음 바쁘다고?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바쁘다는 이가 왜 특정 오너만 오면 등장하는건데? 모를거라고 생각하나본데 솔직히 티 많이 나
대놓고 이 캐릭터 내꺼라고 잡담부터 관밍아웃급으로 행동하는 이도 있고 그거 지적하면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섭섭하단 식으로 말하는 이도 있고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캡틴에몽! 하면서 캡틴이 알아서 갈려서 스레 화력이 타오르게 하길 바라는 이도 많고 자기가 시트 내준것만으로도 캡틴은 감사해야한다고 느끼는 이도 많고 하물며 캡틴일정 그런거 관계없이 진행머신으로 보는 이도 있고 연플 안 생길거 같으면 바로 딴 스레로 옮기는 이도 있어

상판이 인구 있니없니 그런 소리 하기 전에 이런 참치들부터 반성하고 행동 처신 똑바로 하는게 먼저 아님? 레스는 쓰지도 않는데 어떻게 스레가 흥하고 상판이 발전함? 멀리 갈거 있음? 얼마전에 닫은 스레도 고작 두달만에 연플찍은 이들 아니면 활동 자체가 거의 전무하다고 캡틴이 직접 이야기했고 또 어떤 곳은 화력책임문제를 캡틴에게 넘긴거 같고 또 어떤 곳은 진행관련으로 자기편 안 들어준다고 비꼬고 나간 곳도 있고 또 어떤 곳은 그냥 어느순간 다 활동 끊어서 닫히고 하물며 무통보잠수는 늘어나고 다들 사과없이 걍 딴데서 입 씻고 놀고 있고 편파하는 이들은 안 걸리면 그만 ㅋ 이러고 있음

이게 지금 상판의 현실인데 바라는건 뭐 그리 많은지 모르겠고 예전보다 솔직히 엄청 심함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이러는 이들은 충분히 다수고 그런 이들은 자기때문에 상판이 이리 되어가는걸 느낄 필요가 있어
진짜 바쁜이도 있겠으나 진행때만 참여하고 그 외 활동 전무한 이들이나 특정 오너 있을때만 오는 오너는 기본적으로 그냥 바쁜게 아니라 걍 활동에 관심이 1할도 없는거다
상판 뛰면서 느낀바고 지금 상판 현실이 이렇다는것을 말하고 싶음
자커에서도 이따구로 활동하면 걍 다 쫒겨나 상판에선 시트 맘대로 못 내리니 그따구로 가능한거라고 봐라

이리 말해도 당사자들은 응 걸리면 사과하면 돼 계속할거야 이런다 백퍼

특정 참치 있을때만 옴 + 반쯤 대놓고 관밍아웃하면서 침발라놓으면서 정작 고록은 죽어도 안팜
을 겪어본 참치로써 참... ㅋㅋㅋㅋㅋ... 할말은 ㅈㄴ많은데 하지는 않을란다. 이미 가라앉은 곳이니까

1. 캐릭터 끼리의 교류보다 자기 캐릭터의 활약에만 관심 있음
2. 연플을 노리고 캐릭터를 냄
3. 무통보 잠수
이 세가지는 솔직하게 말하면 상황극 판이 아니라 자캐를 가지고 노는 어느 곳이던 일어나는 고질적인 일이야
그게 자커던 뭐던 간에
>>761 참치의 말에 반박하고자 하는 의도로 레스를 쓰는건 아니고 오히려 나도 동감하는 바이지만 여기가 익명 사이트인 이상 아무리 잡담 어장에 개선을 호소해도 소용 없어

작년만 해도 동접수 표기에 40명까지 찍던 상판이 요즘은 피크 타임에도 20명도 찍지 못하는건 그런 다수의 이기적인 참치들에게 지쳐 떠난 참치들이 많단 이야기겠지
요 며칠간 잡담 어장이 폭발하는거 보면 이제 상판이 한계인것 같아서 씁쓸하네

씁쓸하네...

개선 바라고 쓰는 이들은 아무도 없을걸? 걍 참다참다 폭발해서 그나마 쓸 수 있는 곳이 잡담스레라서 쓰는거지..

존경하는 참치 재판장님 저는 >>763 레스를 지금의 상판에 불만을 가진 참치들에게 눈치를 주려는 용도나 입막음의 목적으로 쓴 것이 아닙니다

상판에서 캡틴이 시트를 마음대로 못내린다는것도 한 몫 하는거같음
편파를 할거면 최소한 말투라도 바꾸던가.. 아니면 데이터라도 키고 하던가.. a어장에선 너무 바빠서 못들어온다고 해놓고 b에선 매일매일 새벽까지 희희덕거리는꼴을 봐도 아무것도 못하는게 현 캡틴들이잖아?

>>767 의미없는 짓거리임. 그리 행동하는 시점에서 그 참치에겐 a는 아무래도 좋은 존재가 되었는데 a만 내려서 뭐함? 내릴거면b까지 다 강제로 내려야함
내 스레 망한다고 다른 스레도 망하라는거냐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그럴 이들이 다수라서 다 내리면 망하는 곳이라면 차라리 상판은 망하는게 나음

>>767 나도 비슷한 생각
캡틴 하나하나가 펼치는 세계관 규모가 커진지 오래인데 오히려 캡틴이란 이유로 뭘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권리는 제한되어 있으니까
누가 봐도 억지인 웹박수나 답변할 가치도 없는 지적은 무시할 수 있고 증거가 확실한 편파나 무통잠 시트는 마음대로 내릴 수 있게 해야한다고 봐

뭐 이런 이야기가 나와도 규칙으로라도 만들지 않는 이상 캡틴들은 따르지 않겠지. 그래서는 의미없다 생각해.
아 참고로 토의 보트는 4판을 세워야 하는 상황이야.

>>768 저건 그냥 하나의 예시로 든 거고 굳이 편파가 아니여도 캡틴이 자기 스스로 판단해서 시트를 내릴지 말지는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봄. 진짜 억지스러운 이유가 아닌 이상은

난 스레에서 어지간하면 잡담하지 말잔 주의임 그 잡담 분위기에 튕겨나가는 사람 분명 있을걸?
오너간 유사연애 다인스레에서 오지게 땡기거나 그들만 아는 떡밥 주고받아서 신입이 다 튕겨나가는데 어쩌란 말임

>>773 궁금한데 그럼 잡담 말고 캡틴이 공지하는 시간에만 모여서 스토리 진행만 하자는 뜻이야?

>>773 (쓰담꼬옥뽀뽀쪽
이런 거 그만하고 묻지도 않은 자기 저녁메뉴 현실 고충 적당히 말하고 그뭔씹 얘기 지양하면서
신입이 질문받는다 질문한다 하면 경청하고 캡틴 진행 있으면 열렬히 호응하고 그거로 떡밥을 불태우자고

아니 그래 일대일에서 하는 거면 뭐라 그래?
다인스레에서 신입이 질문받는다 이러는 거 개씹고 인사 안하고 지 앤오한테 이러고만 있으니까 문제 아님

웹박수 넣으셨어요? : ㅇㅇ그리고 개씹혔습니다

씁쓸한점은 또 원래 잘하던 참치들만 반성하고 정작 문제되는 인간들은 변하지 않을 거라는 거

그러니까 탈판을 하는 거겠지
상판은 타살이 아니고 자살중이세요

잡담하지 말잔게 뭔 소린가 했더니 단순 친목을 넘어 ㅈ목질로 느껴질 정도인것들 말하는거구만

그냥 현 상황은 총체적 난국임.
그리고 그걸 막을 수 있는 캡틴은 아무런 힘도 없음.
말이 좋아 권력이지. 시트 강제로 내리게 해서 좋은 결말 맞은 이 하나 없더라..

>>778 제일 슬픈 점이 뭔지 앎?
잡담의 70~80%가 이지랄임

>>780 ㅋㅋ ㄹㅇ
특히 어장 특정 캐릭 밈같은거 뉴비가 물어보면 설명 좀 해줘라~
뉴비 입장에선 뭔소린지 하나도 이해 못해서 끼어들질 못하고있는데 자기들끼리 시시덕거리고 떠들고 ㅋㅋ

>>781 그래서 ㄹㅇ 뉴비가 용기내서 물어본다?
다들 눈알만 굴리고 앉아있음 떠넘기기 레전드고요 감동먹었고요 ㅇㅇ무통잠해줄게

나도 그 관련 할 말 있는데 진단 같은거 올릴때 진짜 하나하나 다 반응하는 이가 정작 자기가 진단 올리면 스루되는거 한두번 본게 아님. 더 나아가서 그 스루한 진단 그대로 자기캐 넣고 돌려서 올림
근데 그 스루하는 이들이 특정캐는 뭐만 올리면 반응함
질문 받는것도 특정캐가 하면 필사적으로 캐묻는데 정작 그 특정캐 아니면 걍 입꾹닫임
진짜 그리 당하던 이가 너무 안쓰럽더라 그럼에도 꿋꿋이 다 반응해주고 그러다가 결국 시트 내리는 루트 가고 얼마 안 가 스레 묻힘

특정캐에게 관심 갈 수는 있는데 너무 노골적인건 지양하자 진심

사람 봐가면서 레스 반응하고 누구껀 진짜 죽어라 무시하다가 가끔 반응해주고 하는거 보면 걍 의욕 다 없어지더라

결국 이거보고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하는건 원래 잘 해오던 참치들이고
정작 진짜로 보고서 반성해야할 참치들은 이게 자기네 이야기인줄도 모를것
애초에 그 참치들이 잡담스레 보기는 하나? 매번 얘기나와도 그대로인걸 보면 아예 안보는거 같은디???

이제 슬슬 말 너무 심하단 소리 나올텐데요
네 그러고 우마우마한 콘페이토만 먹고 사세요

아니 난민참치인데 요즘 상판 다인어장들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 잡담스레에서 오가는 얘기들 보면 없던 정도 싹 떨어지겠자너

솔직히 다 저런건 아님. 열심히 관리하는 참치들도 있고 잘 활동하는 이들도 있음
근데 지금까지 말 나온대로 노는 이들도 다수임
그냥 쌓인 불만이 폭발한거다 이건..

진단 반응도 스스로는 모르겠지만 다 보임 ㅋㅋ
무시할거면 아예 다 무시하던가, 반응할거면 아예 다 반응하던가
자기꺼 반응해주면 좋다고 받아먹고 반응해준사람이 진단 올리면 그냥 무시해버리고 참 ㅋㅋ

걍 일대일 잘 맞는 사람 만나서 굴리는게 요즘은 속 편할 것 같긴 함

이제 하도 많이 데여서 뭐라 할 기력도 없어, 이미 다 고일대로 고인 사람들 밖에 없는데 자정을 기대해봤자

다인스레 자만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려다가
자정안되는 만담에 추호의 미련도 없이 잠수타게 생겼는데 무슨 소리 하는 거세요

다 저러는건 아니라서 아예 비관은 안 하는데 솔직히 내가 활동한거 생각해보고 걸리는게 있음 지금이라도 지양하자 진짜
지금까지 거론된 문제점들 다 현재진행형임. 적당히 해야 그냥 성향이거니 할거 아님? 캡틴들 다 지치고 쓰러진다 진짜. 피해입는 참치들도 너무 힘들어
사실 참치 상판 사람들 수가 많은건 아니니 전체 수로 따지면 사실 계속 문제 일으키는 이들이 반복하는것 같음

이 주제로 계속 얘기할거면 토의스레 끌올하는게 좋지 않을까. 문제해결도 해결이지만 불만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것도 필요해 보여

어차피 대상자인 참치들은 🙈🙉🙊로 일관 할텐데

굳이 구체적으로 정리해야 할게 있나?
다들 알고있는거 이야기하는건데

그래도 제대로 얘기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1년도 안된 뉴비인데 유사한 주제로 잡담스레 불탄걸 요새 꽤 본것 같거든. 정 심하다 싶으면 분쟁에서 제대로 저격하든가 아님 토의에서 우회적으로 돌려서 언급하든지

솔직히 의견을 말하자면 AT나 관캐만챙기기도 문젠데 인원문제가 제일 크다 본다. 그렇다고 어디 홍보해서 나이 어린층 받을 생각도 없잖아 그러면 어쩔 수 없는거지

그러니까 꼽 적당히 주라는 거 아님?
근데 분쟁에서 저격해봤자 하던 놈들은 ㅇㅇ내 일 아님 그리고 어차피 세탁하면됨ㅋㅋ 하고있는데 효용 전혀없음
난 꼽이라도 줘야 눈치본다고 생각함 분위기 조성도 되고
토위스레는 결국 발언하는 사람들만의 장이 되잖아

ㄹㅇ
여기랑 거의 똑같은 자캐커뮤쪽도 비슷한 문제 안고있는데 거기는 물이 쉽게 갈리니까 at나 우리관캐어화둥둥 나머지는 다꺼져 겪어도 뭐밟았네로 끝나는거고 여긴 물이 고였으니..

>>777 >>786 >>792 뜬금없는거 아는데 이런거 말투 뭔가 취향이네 ㅋㅋㅋㅋ

그리고 토의스레 생각보다 보는 사람만 보고 안보는 사람은 절대로 안본다
토의 스레에서 결론난거 싸들고 현 진행중인 어장 다 찾아가서 일방적으로 통보하는거 아닌 이상 뭔 일이 벌어지고있는지도 모르는게 대다술껄

근데진짜 다인스레 유사연애는 규칙으로 금지좀 시켜줘라
안될 거 알 고 있지만 호소라도 해봄
괴롭다 진짜

나도 예전에 다른 캐들 진단 하나하나 다 성실하게 반응해놓고 중간에 꼽사리 껴서 내 캐릭터 진단 올리면 한둘만 반응해주고 나머지는 죄다 무시해버린 기억이 있는데 이때 뭔가 좀 섭섭했음... 물론 내 캐가 매력 없고 재미 없을 수도 있지만 너무 대놓고 내 이후에 올리는 몇몇 참치들 캐릭터 진단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반응해줘서...
그 이후로 무서워서 시트 못 내고 관전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단 문제 심각함. 솔직히 화력 세면 반응 못할수도 있어. 한번에 우르르 올라오면 솔직히 못하는거 알아
근데 그런 와중에도 자기 호관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응해주니 문제임 이건 편파잖아
더 나아가서 양심적으로 누가 새 진단 올린거 쓸거면 거기에 반응은 해주는게 맞지 않냐? 못 본 것도 아니고 봤으면서 그냥 냉큼 진단만 쓰고 입 씻어버림
내가 진짜 수도 없이 당해서 아는데 개짜증남

>>805 지금까지 내가 새 진단 올리면 남이 진단만 쓰고 입 씻는 것도 분위기를 같이 타 주는 나름의 반응으로 봤는데 생각보니까 진짜 웃기네 그래 그건 반응이 아니었지 그건 반응이 아니었어 내가 개호구였네

앵커로 열심히 말거는데 오히려 대답은 나보다 늦게 쓴 사람꺼만 해주고 무시하는거. 은근히 무시하는게 느껴지는데 그러다가 가끔 대답은 해줘서 지적하기엔 애매하게 만드는 거.

나한테 피해본 참치들에게 미안...
이야기들 보면서 나 저런적 있었는데 / 나 저런적 있던거 같은데 싶네.. 다음부턴 안 그러게끔 주의할게..

이정도면 걍 판 닫는게 낫겠어 상판 자체를

자기가 쓸 새 떡밥 꼬박꼬박 물어와주고 이것도 반응이라며 공짜로 남 합리화도 해주고 좋다고 앉아있었으니 내가 얼마나 호구로 보였을까 ㅎ ㅎㅎ... 부끄럽다 증말

잡담 읽어보는데 나도 저랬던적 있었던 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네.. 피해본 참치들 미안..

오랜만에 상판 복귀했는데 잡담판 보니까 대충 어떤 느낌인지 감이 와서 다시 간다 ㅋㅋㅋ

다인스레 세우고 싶었는데 그만두는 게 낫겠다... 나는 놀고 싶은 거지 고민을 쌓으러 오는 게 아니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 정도로 심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그건 아닌가. 그때는 그냥 다들 조용히 있었고 이제야 문제점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을 뿐인가...
아니 근데 화력은 확실히 줄긴 한 것 같다. 예전이라고 지금 거론했던 문제점들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만큼 썰렁하진 않았던 것 같긴 하네.

적어도 작년이나 재작년즈음에는 화력이 어느정도 불타오르고 그랬는데 요즘은 이런저런 일이 터지고 나서인가 많이 사그라든거 같음

내캐가 본인 취향에 좀 거슬렸던 건진 몰라도 은근히 나 없는사람 취급했던 참치 생각나
나는 그것 때문에 솔직히 그분이 싫었지만 그걸로 그사람 배제한 적은 없음. 캐랑 오너 별개로 치고 썰풀이나 패러디 같은 거 할 때 일부러 모든 캐릭터 고루고루 끼우고 일상에서도 종종 그분 캐 언급하면서 성실하게 잘했다고 생각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람은 정말 끝까지 나 없는 사람 취급함. 내가 앵커 걸어서 말걸어도 씹고 캐릭터끼리 다같이 뭘 할때도 내캐만 쏙 빼놓고 말하고, 잡담할 때도 본인 덕캐~호캐 오너분들한테는 먼저 말걸거나 농담도 하고 일상 돌리자 그러면서 나한테만 앗 네. 네... 아~ 네네.. 이러더라
당시 스레 화력이 너무너무 좋아서 스루된 걸지도 모른다... 그분이 정말 바빴어서 내 말에 반응 못한거다.. 그렇게 생각해서 찌르진 않았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열받아. 진짜 그러지 마라...

좀 오래된 일이긴 한데, 일부러 그런건지 진짜 몰라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캐들이나 캐들이 얻은 것을 위키에 기재하던 분이 다른 사람 건 다 올리는데 내 캐가 얻은 것만 쏙 빼놓았더라고. 당시엔 실수였나 싶었는데.. 지금도 가끔 진짜 실수였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관심있는 캐릭 오너 있을 수 있는데
연플하려고 스레 오는 것 같아서 씁쓸해

진단 진짜 아무 생각 없이 특정이 상관 없이 자연스럽게 반응할 수 있을 때 반응하고 이거 괜찮다 싶으면 가져오고 이러는데 이러는 게 문제라면 상판을 접어야겠다. 상판 잘 안 하고 또 못 하는 뉴비나 다름없는 참치는 그냥 사라져야지 흑흑...

>>819 위에서 지적하는경우는 지 관캐나 호캐 진단때만 귀신같이 반응하면서 튀어나오는놈들이지 너참치처럼 반응가능할때만 반응하는애들이 아님

관캐호캐때만 뛰어나오는거하고 반응가능할때만 반응하는것정도는 다들 구분 쌉가능이니 신경쓸거없음

아 일상 장르의 어장 세우고 싶다. 설정도 있고 기간도 정해져있고 이벤트 디테일도 전부 정해져있고 npc도 있고 어장에 관련된 모든 게 완벽한데 문제는 가장 중요한 시간과 기력이 없다... 누가 나 대신 현생 좀 살아줬으면...

근데 어쩌다가 상판 트랜드가 매일매일 진행이 된거야? 추세를 보니 여유롭게 가는 곳은 다 묻히는 트랜드 같던데?

말이 매일진행이지 진짜로 매일 진행하는 스레는 다인스레 다 살펴봐도 그리 안 많지 않나?

극초기(구레딕)땐 진짜 상황만 가지고 극을 펼치는 상황극이었지

떼이잉 라떼는,,,말이야,,,,~!~!! 그나마 진행 많이하는 스레는 육성스레 정도였다 이말이야~~,~~!!!

근데 대놓고 반응 안해주면 일부러 저러구나 싶기라도하지 다 반응해주는데 유독 몇명만 대충하는구나 싶은 경우가 제일 답없음 이건 당하는사람도 말못할걸 그런 의도 없었다고 하면 끝이니까

반응이야 많이 올라오면 다 못 할 수도 있어. 혹은 내가 레스 쓸때와 시간 겹치면 미처 못 볼 수도 있어.
근데 '특정 오너'에겐 절대 그런 일 없고 어떻게든 반응하고 늦게라도 썰 풀기 시도하고 그러면 그건 백퍼임

과거에 복제품을 즐기는 나는 스스로 돈을 벌어 정품을 구매하고 있다. 역시 정품이 최고야!

그건 선순환 ㅇㅈ이지

일상 안하고 스진만 참여하는 게 비매너면, 스진은 참여 안하고 일상만 하는 건 어때?

그건 그냥 일상 스레 아니야?

그니까 스토리 있는 스레인데 스토리는 (취향상이든 일정상이든) 참여 안하고 다른 참가자들이랑 일상만 활발하게 하는거지

그냥 균형있게 하면 되지 왜 이전부터 자꾸 극단적 사례를 가지고 와서 이건 어떻냐는 듯이 묻는 이들이 나오는거임?
위의 스토리 저것도 바빠서라기보단 누가 봐도 그때만 참가하고 진짜 다른 활동은 일제 하지 않는게 문제니까 계속 말 나오는건데

캡틴 : 진행하겠습니다 > (사람 없음) > 캡틴 : (._.) > 캡틴 : 다음에 사람오면 할게요 > (북적북적) > 캡틴 : (,_,)

알면서 물어보는거겠지 뭐.. 설마 진지하게 저러는거겠어?

>>835 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귀여워서 웃어버렸다ㅋㅋㅋ

요즘 쌓이던 것들이 터져나오면서 얘기 나오니까 은근슬쩍 헛점 찾기나 극단적인 다른 사례 가지고 오거나 난 그럴 의도 아니었는데 그렇게 보였다면 어쩔수 없지. 접어야겠다 이런 이들 간혹 나오는데 솔직히 불만 터트린 이들이 민감하다 혹은 헛점이 있다 식으로 분위기 만들려는걸로 보여
무슨 말 하는지 다 알잖아. 혹여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랬다 싶으면 앞으로 고치자는거지 무슨 대거 축출 재판이라도 열자고 하는줄 알겠어

(._.)

요즘 1:1 어장이 많네. 1페이지에 몇 개야 ㄷㄷ

1:1이 많다기 보다는 다인어장들이 갱신이 잘 안되는듯

다인스레들이 적어진게 맞을듯

유행같은 거 아닐까?
언제는 진짜 일댈 거의 없고 있어도 무통잠 많았었는데, 그땐 또 진행 스레 많았었고. 그런데 진행 관련 이슈나구 그러니까 일상 스레 많이 생기고 일대일도 많아지고 하는듯

사실 다인스레 신경쓸 거 많은 건 사실이니까. 물론 위에 말이 틀렸단게 아니라 여러명 있다보면 신경 쓰는게 맞고 더 피곤하기도 하고 그렇지.

방금 세봤는데 현재 살아있는 스레 숫자 자체는 의외로 꽤 많아. 곧 닫는 느와르어장 제외하고도 10개나 됨
다만 다들 갱신이 잘 안되거나 특정 시간대에만 활발해지거나 그런듯

언제 어느때건 인기많은 옆집이 부럽다..
새벽4시에 갔는데도 인원이 2자릿수더만..

옆집?

옆집(앵커판)

상황극이 돌아가는 옆집이 있어?!?!?

그러겡

그러고보니 이거 1월 스레네
빨리 다음집으로 이사가고 싶다

앵커판 이야기구나
그러고보니 앵커판은 사이트 따로 파서 나간 인원도 있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여전히 사람 많네

???? 참치판 옆집은 당연히 앵커판이지
상황극일리가 없잖아..

>>851 근데 어떻게 저렇게 많은거지 신기해

앵커판은 애초에 익명성 걱정하지 않고 타사이트에 적극홍보를 한 곳임. 사람이 많을수밖에 없지 않을까?

>>852 순간 다른 스레드형 사이트 말하는건줄 알았어…

>>855 그런거..있을리가..없잖아....

>>854 그렇다면 우리도?
>>855 나도 순간 1초정도 그 생각함 ㅋㅋ

>>856 흑… 흑흑… 팩폭이 너무 아파…

우리는 몇번이고 추진은 했는데 그때마다 항상 익명성 깨진다고 결국 한번도 시도된적이 없어
이번에도 이야기 꺼내면 익명성 땜에 되는게 하나도 없을듯
솔직히 외부에 홍보를 하면 지인들끼리 오는 이들이 있다는걸 고려해야하는데 그런 이들이 친목할거라고 꺼리기부터 하는데 어떻게 외부에 홍보를 함

>>859 근데 친목이 없을 수가 있어? 모르는 사람도 놀다보면 친목되는데

트위터에 특정 스레 제목 쳤는데 어디 스레 누구누구 개띠껍지않냐 그런거 올라올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소름돋는데

상판 특성상 어쩔 수가 없음... 차라리 앵커판을 홍보하고 앵커판발 상판 유입을 기대하는게 빠를지도

>>860 ㄴㄴ 그런류의 친목이 아니라 자기들끼리 집단으로 특정 스레 몰려와서 정복하고 테라포밍시도하면서 자기들이랑 안맞는 참치 있으면 뒷담까고 은근슬쩍 꼽주고 반응 안하고 일상 안돌리고 무시하고 캡틴 자기 뜻대로 휘두르려하고 그런 류의 친목 말하는거임. 친목이라고 하기도 뭣하지만

>>861 왜 생기지도 않은일 미리 걱정부터해 욕하는 애가 이상한 애들이지

>>864 ㄴㄴ 예전에 여기 말고 스레딕 상판 터질때 노을진으로 빠져나간애들이 상판 못잃고 몰려와서 돌리다가 마음에 안드는 애 보이면 자기들끼리 뒷담까고 욕하고 그런적이 실제로 있었음.. 익명인데도 이러는데 익명 아니게되면 심하면 심했지 덜할거라곤 생각안함

어차피 인구 많으면 어쩔수없이 그런 일이 있을수밖에 없는데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 느낌 아닌가? 유입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함

아무튼 외부에 홍보를 한다면 아는 이들끼리 같이 뛰어요 하고 오는 이는 있을수밖에 없음
그 리스크를 끌어안지 못하면 외부홍보는 무리지
당장 나만 해도 주변 지인들에게 말 못하는걸

만약 상황극 홍보한다면 순수 글커 << 이걸 포인트로 세우는게 제일 효과좋다고 생각함
자컾은 그림러 글러 차별이 진짜 너무 심해서 오로지 글로만 한다고 하면 글쓰는애들이 무척 좋아할걸

그런 인구들이 들어와도 자정작용으로 밀어내고 남는 사람이 계속 남는 식으로 진행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아.... 이러다간 사람 없어서 힘들어질거같다는 생각

>>868 동의함~~

자정작용을 할 수 있을만큼의 인원이 없잖아..

>>871 ㅇㅈ
자정이 아니라 테라포밍당해 여기 인구 너무적어서

지금 나오는 것처럼 외부홍보 자체가 거의 불가능함
걍 있는 이들끼리 알아서 잘 노는수밖에 없다 솔직히

그런데 홍보 한번 한다고 테라포밍할 정도의 인원이 몰려온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너무 지레 겁먹는 건 아닐까 싶고. 스레딕 있을때는 그쪽 유입이라도 간간히 있었지 지금은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모르지 않을까 싶은 느낌

인간이 5명이나 모이면 그 중 한 명은 쓰레기가 있다는 짤방이 있잖아? 외부 홍보를 하면 이상한 사람이 아예 안 들어오지는 않을거야
그치만 요즘 잡담어장에서 불만이 올라오는걸 보면 지금 상황극판에 남아있는 참치라고 해서 이상한 사람이 없는건 아니니…

지금의 상황극판을 유지하면서 서서히 멸망을 지켜보느냐 vs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외부 홍보를 해 수명을 연장하느냐
꼭 이것같네

개인적으로 나는 옆동네 살아있을 때 누가 상황극판을 홍보한 전례가 있어서 홍보하든 말든 상관없다 생각해. 애초에 지인플이 확정이다 테라포밍이 확정이다 그렇게 정해진 것도 아니니.

근데 마아안약 홍보한다는 쪽으로 간다면 외부에서라면 몰라도 이 곳 참치에선 반드시 익명을 지켜야 함 + 순수 글커 << 이 두가지를 반드시 강조해야한다고 생각함 ㅇㅇ

왜 반드시를 두번썼지
암튼

아무래도 편파 친목이나 테라포밍 하려는게 보이면 티가 날테니까 저격하면 되잖아? 그러기 위해서 토의나 저격스레가 있는거고, 그런 애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도 아니잖아

리스크 감수해야 한다고 봄. 나도 어쩌다보니 참치로 흘러들어와 정착한 케이스다보니 외부인들 너무 배척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함.외부에서 들어와서 잘 적응할수도 있잖아

그런데 우리 각 잡고 진지하게 외부홍보 토의하려면 토의 어장 4판 세우고 해야하지 않을까?

>>877 응응.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들 있을거라고 생각해

다들 토의는 귀찮구나!

국내에선 생소한 플로팅 사이트에 유입이 있는 이상 눈에 나는 문제는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고
이 문제가 불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선 계속 주의하고 어떨땐 싸워야 됨
그러면서 자정작용도 되는거지 솔직히 유입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거 귀찮아서 그러는거 같음

세상에 편한 건 없고 리스크가 없는 건 없는 거야. 미래를 위해서라면 노력하면서 그 리스크를 최소화해야지.

딴말이지만 다른 커뮤들 봤을 땐 오히려 익명이 아니기 때문에 더 조심스러운 느낌이었어 언제든지 공론화되고 저격받을 여지가 있으니까. 그렇게 되면 익명처럼 아이피 바꾸고 (아이디를 바꾸더라도 훨신 번거롭고) 나몰라라 할 수있는 것도 아니니

>>883 미안하다 큽....

소소한 의견인데 나무위키에 자캐 커뮤니티/활동방식 항목에 아주 작은 항목으로 플로팅형 사이트라고 되어있긴 하더라고. 그부분을 조금 더 자세하게 적어놓으면 자커 알아보는 사람들이 보고 들어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886 하긴 익명의 장단점이 확실히 있기는 한 것 같아. 나는 커뮤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보니 정확히는 모르지만

>>888 이거 좋다

참치 말고 다른 익명 사이트 자주 다녀본 입장에선… 참치들이 착한 편이라 그런거지 오히려 익싸에선 익명성을 이용한 창의적인 저격이나 눈치주기가 생각보다 많더라(그런 방법까진 여기에 굳이 적진 않을게)

>>887 사실 나도 귀찮아!

사실 그런 위키 수정이나 홍보나 귀찮은 일이긴 할텐데 정해진다 해도 누가 총대를 매고 할거냐가 가장 문제지 ㅋㅋㅋ

>>891 헉... 그렇구나
>>892 그것도 그렇지 응...

음…
우선 꺼라위키 누가 어떻게 수정할건지 까진 굳이 토의할 필요 없겠지? 거긴 누구나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다는게 모토니까

익명이 무조건 나쁜 게 아닌 것처럼 좋은 것도 아니야. 그러니 꼭 익명을 고집할 필요는 없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건 알아야 해. 익명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익명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어. 유입되는 만큼 나가는 참치도 많을 가능성이 높아.

홍보를 할지 말지도 명확히 정해야지
모두가 홍보를 원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함ㅇㅇ.
뭣보다 지금 시간이면 직장인들하고 매우 강해진 대학생들은 한참 바쁠 시간이잖냐.

그러고보니 오늘 3월 2일이군하…

뭐했다고 3월이지

아, 내가 위에서 홍보때 익명 강조한 참친데 내가 말한 익명은 우리가 지금 지키는 이런 익명 말고도 참치 사이트에서 '저 어디의 누구누구인데 모모주님 혹시 누구누구세요?' 이런 소리 안나오게 하자는거임 ㅇㅇ.. 굳이 말 안해도 다들 알겠지만

매우 강해진 대학생들ㅋㅋㅋㅋㅋㅋ

>>895 아니 익명을 하지않겠다는 내용이 아니지 않나? 당연히 지금까지 지켜온 익명은 유지해야지.
그리고 >>899도 당연히 그런 일이 없어야하고...

>>900 딱히 그런 내용이 나와서 한 말은 아니고 그냥 한 말이야.

ㅇㅇ 위에 저말보고 혹시나 해서 해 본 소리임 ㅋㅋ

그 누구보다 무엇보다 강해진 대학생들과
하루의 휴일을 맛보고 체력을 1%충전한 직장인들..

참.치.조.아.

참치는 연령대가 높은 편이긴 하지. 사실 일상 잇는것도 체력이야 으으....

그냥 숨쉬는 것도 힘듦

ㅁㅈ 난 진짜 스레 열심히 뛰고 싶은데 요즘은 체력 때문에 일상 한 번 하려고 해도 각오하고 해야 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늙은 참치들같으니
상어가 와도 내는다살았으니잡아무라 하고 누워있을거같네

들켰네

ㅋㅋㅋㅋㅋㅋ 상어 본인을 위해서 안잡아먹을듯
탈나

늙은 몸이지만 대뱃살은 푸짐하다우

참치 뱃살이 진짜 맛있지

연플이였다가 깨지면 그 캐릭은 서로 남남인걸까

사실상 서로 남남이 되겠지?

>>912 상판에서 실제로 그 경우 봤는데 cc하다 깨진 커플 보는 느낌이었음..

아 배고파..

맛있는 점심을 먹어야지

>>914

아니
이름이
왜붙어있어
쪽팔려죽을거같군

드라마보는데 캐릭터 너무 짜증나 패버리고 싶다

사이버펑크 육성스레 열고싶다
디스토피아....사이버펑크....아무튼 육성......

>>921 고고고

왜.. 왜 나한테 책임감이 막중한 자리를 맡기는거야
그 그런거 시키지 마요 으악

>>914

상판이니 SC인가

>>921
약 디스토피아+육성 비스무리한 어장은 있는데 오실..?

늙고 지친 상판 참치들에게는 이런 짤이 딱이야 크크

사이버펑크 좋지

사펑은 좋은데 육성은 싫어

펑펑펑펑

사펑

부장님 제발

자네 발이 어쨌다고?

성성성성성성

육성

성성성

삼성

부장님 드립도 칠 수 없는 진심 아재개그 간다. 이 잡담스레를 영원히 얼려주지!

아이가 체스를 하면 아이폰 아메리카 원주민한테 드루이드냐고 물으면 안드로이드

이봐 약 30분동안이나 얼었다고!

뭔가 하고싶은데 뭐가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다

아재개그 극혐러 여기서 숨이 멎다

>>935 보충설명이 필요하다

>>939

아이 + 폰(Pawn)

안(no) 드로이드

>>940

참치게의 아재개그역병이 상판에까지 오다니.......

토요일이 됐군

토요일 좋아

토요일 토요일은 상황극

토토상

근데 정말 솔직하게 캡틴 입장에서 스토리만 참가하는 이들이 다수면 기운 많이 빠짐?
비꼬는게 아니고 실제 느낌으로 캡틴은 어떤가 싶어서 묻는거임

>>947 나 참치 개인적으로는 부담이 심했음. 내가 없어도 다른 참치들끼리 하하호호 교류하고 일상도 하고 해야지 스토리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드는데 그런 게 전혀 없으면 아무래도 진행에 대한 부담이 커지지. 솔직히 나도 사람이고 현생이 있으니 하기로 했다가 못 할 수도 있고 그런 날도 분명 있는데 그렇게 되면 괜히 필요 이상으로 눈치 보이고 취미가 취미가 아니게 되어버리는 느낌?
그리고 나 없을 때 휑한 어장 보면 기운 빠지는 것도 맞고 ㅇㅇ. 스토리만 하려고 세운 어장도 아니고 다 같이 놀자고 세운 어장인데 진행합니다, 할 때만 나오고 나머지는 휑하면 좀... 보면서 맥 빠지지...

>>947 마지막으로 캡틴 해본게 5년 전이긴 하지만
다수가 스토리만 참가한다 -> 사실 별 상관 없음 어쨌든 그 참치들은 여전히 내 스토리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니까...
일상이 안 돌아가서 어장이 조용하다 -> 솔직히 기운빠져서 진행하기 진짜 진짜 진짜 싫음...

모든 캡틴의 의견을 통합해서 말할 순 없지만 사실 일상이 적어도 조금이나마 참가하는 이들이 서로 캐릭터 이야기를 나누거나 썰을 풀거나 혹은 스토리에 대한 떡밥 해석이라던가 진단이라도 돌리면서 놀면 괜찮은데 정말 스토리만 하려는 이들만 모여있거나 그 외에는 활동이 없으면 진짜 힘 빠지고 진행하고 싶지 않아지더라.

그냥 솔직히 좀 많이 피곤해지고 그래. 진행하는데 그다지 재미도 안 나고 그러더라. 그런데 누구를 탓할 수도 없고 애매하지. 거기에 플러스로 그 상황 속에서 진행 관련으로 말이 나오면 진짜 때려치고 싶어지고 그래.

내가 캡틴을 몇 번 해본 건 아니지만 >>949 >>950 레스가 ㄹㅇ이라고밖에 할말이 없다
스레는 캡틴 혼자서 끌고가는 게 아님... 캡틴 혼자서 이악물고 끌고가는 건 정말 한계가 있음. 스토리만 진행되면 그게 TRPG지 상황극이냐?? 모든 캡틴들이 일상이벤트를 여는 덴 다 이유가 있다. 이렇게 해서라도 일상이 많이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인 거임....이거 ㄹㅇ이다....

>>947 기운 빠지고 회의감 들고 한숨 나오고 내가 취미에 이렇게까지 감정 소비해야하나? 하는 생각 들지

생각 이상으로 허탈감이 심하구나.. 고생많다 캡틴한 참치들아

사실 바쁜 이들도 많고 그 가운데에서도 시간을 내서 오는 사람들도 있으니 무작정 잘 안 보인다고 탓할 순 없다고 생각함. 그런데 이런 이들은 적어도 교류를 하려는 움직임이 조금이라도 있더라. 가끔이라도 캐릭터 썰을 풀려고 하거나 캐릭터 관련으로 이야기를 하거나 캡틴이 이야기하면 거기에 응답해서 뭐 캐내려고 하거나 혹은 하다못해 약간의 잡담이라도 함.

그런데 정말 스토리에만 참여하려는 이들은 진짜 그때 아니면 정말 뭐 하는게 하나도 없음. 바빠서 안 오는 이들과의 차이는 바빠서 잘 못 오는 이들은 스토리가 없어도 그냥 자기가 올 수 있으면 오려고 하는데 스토리에만 참여하려는 이들은 내 경험상 스토리때는 어떻게든 째깍째깍 정기적으로 참여를 하는데 스토리가 없으면 그 시간대에 절대 안 옴. 진짜 무슨 일이 있어도 안 옴. 그리고 또 그 다음주에 진행을 하면 또 체크! 이러면서 참여함. 솔직히 이런 이들이 보이면 진짜 힘 빠져. 아마 캡틴을 해본 적 없는 이들 생각보다 더.

고로 내가 바빠서 못 오는건데 그렇게 보이면 어떡하나 하는 참치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 캡틴들 입장에선 그거 진짜 잘 보이더라.

진행만 참여하면서 평소에 자기 at 당하는거 같다고 웹박 들어오면 혈압 수치 최고치 갱신하지.
일상이나 잡담을 해야 다른 참가자들도 그 캐에 대해서 알게 되고 그래야 접점이 생기고 서로 설정 엮기도 가능하다는 걸 왜 몰라... 그런거 하면서 놀러 오는 곳 아니냐고 상판은....!!!

근디 진짜로 캡틴들은 일상을 즐겨볼까?

뭔가 필력이 엄청난 참치를 보면 정말로 봐주고 있나 싶더라고

예전에 캡틴했을땐 돌아가는 일상은 물론 이전 일상 캐해 잡담 진단 하나하나 시간날때마다 정주행했음
그래야 거기 맞게 떡밥도 던지고 진행에서 슬그머니 암시하고 하여간 그런것들을 할 수 있으니까
근데 사실 그런 구실 없어도 정주행 자주 하는 편이긴함ㅎ

정주행할 때 피곤할텐데 굉장하다;;

이렇게 보면 정말 설정풀이나 잡담이 중요하네

단순히 일상 스레에만 그치는게 아니라

그냥 아무생각없이 잡담하면서 이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한게 실제 진행때 나오면 캡틴찬양마려워지지

>>957인데 난 정주행이 피곤하다고는 생각해본적 없어서.. 스레가 많으면 좀 오래걸리긴 하지만 피곤보다는 재미가 더 큰거같아
여러번 보다보면 놓쳤던 부분도 보이고 하여간 볼때마다 재밌음

그러면 진짜 쩔지 ㅋㅋ 이런게 잘 알려지면 잡담이나 일상도 활발해질 것 같은뎀

참 캡이네..

그렇다면 캡틴으로서 필력은 그리 중요하지는 않아?

아무래도 필력 좋은 참치게 더 눈에 띌 것 같으니.

솔직히 묘사나 상황이 자세하면 편하긴 하지
그렇다고 필력으로 차별하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ㅋ
아무튼 그냥 읽어보고 아 얘가 뭐할라고 하는구나 하고 이해되는 정도면 괜찮지 않나? 어쨌든 전달만 잘되면 괜찮지 않을까?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이고 다른 참치들 다른 캡틴들은 다를 수 있음ㅇㅇ

하긴 글 써서 진행하는건데 최소한은 할테니

최대한 일상 다 읽어보려고 하지

근데 캡틴도 사람이라 일상 내용을 전부 기억하지 못할뿐...

캡틴으로서 필력...사실 중요하기는 한데 있으면 좋고 없으면 뭐 어쩔 수 없고의 느낌임
있으면 너무 중요한데 대단치 않아도 상관없는 그런거

>>962 실제로 하는 캡틴들 있어 ㅋㅋㅋㅋ

진짜 굉장하다고 생각해

내 첫 스레가 >>957 >>960 같은 캡틴이었는데 아직까지도 잊혀지지가 않아...

오 좋은 추억이네 그건

솔직히 캡틴 입장에선 글그림 금손 그런건 안 중요함. 있으면 와 쩐다! 이런 느낌이 다야.
캡틴 입장에선 걍 문제 안 일으키고 AT 안 내고 잘 노는 이가 진짜 사랑스러움

>>972 This is fact 임

그렇긴 하네 ㅋㅋ

진짜 뜬금없이 커뮤(밴커 얘기)에서의 과거의 인연이 떠오른다. 앤오였고 쿵짝 잘 맞아서 오래 갔었다가 현생 문제 때문에 깼는데 이때 과몰입 오지게 할 때라 ㅎㅎ... 거의 늘 감정과잉 상태였었던 거 같아서 그게 좀 아쉬움. 내가 조금 더 성숙했을 때 만났다면 민폐 덜 끼치면서 더 즐겁게 놀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근데 성숙해지고 과몰입 안 할 지금 와서 뛰자니 체력이 없는 이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에는 몰랐는데 커뮤/상판이 은근 체력 소모가 심하더라고... 응...
근데 나랑 비슷한 참치들이 꽤 보이는걸로 보아 상판의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 보인다 자식새끼랑 손주놈들 얘기하러 노인분들 모여 있는 노인정이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홀 우리 아들래미가 이번에 글쎄~!~!

정말 가끔은 어쩌다가 상판 캡틴을 TRPG 진행자로 보게 된 이가 생겨났나 싶기도 해. 전에 잡담스레에서 뭐 관련으로 웹박수 내용 공개 된 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보면서 조금 씁쓸하더라..

진짜루 상판 처음 시작할땐 파릇파릇한 중학생 애기였는데 지금의 나는 어째서 ...?

>>977 야 너두? 야 나두.
중학생때 시작했는데 지금은 대학생이야... 심지어 직장인들도 많이 보여...

>>978 나는 직장인이야 ... 중학생땐 토요일이 이렇게 좋은 날이 될거라곤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 영원히 상판을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구레딕 상판 처음 접해본게 고딩때였나 '~'
그땐 이 취미가 이렇게 길게 갈줄 몰랐고.... 사이트 폭파를 여러번 겪을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고.....

사이트 2곳이 폭파되고 게시판 하나가 날아갔었나?
생각해보니 3번이나 이주 계속한거 치곤 상판 인원 많이 남았구나
보통 사이트 하나 터지면 후속 사이트 있어도 인원 반은 날아가니까

타노스

다음 잡담 어장 양식은 이번 잡담 어장 양식에서 이전 잡담 어장 목록만 situplay>1596426095>4로 바꾸면 되네. 흠 이걸 좋아해야 할지...

바꿀게 없나보군

가족이 확진되서 급하게 3차맞고왔는데 죽을거같다

배고프다...

얘들아(0명) 단골 손님이 물건 훔쳐갔다
어이 없어

아이디어는 많은데 진행이 힘들 것 같아서 스레를 세울 수가 없다..

곧 >>1001 이야

>>988 나두... 아이디어만 한 트럭.

심심해.

새 스레드가 세워졌다.

병원다녀오는데 넘어져서 아스팔트에 무릎 갈았어 개서럽다진짜

하하하... 여드름엔 올리브영에서 파는 화장품이 아니라 약국에서 파는게 확실하네.

살면서 트커란 걸 처음 뛰어봤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이 위치대화란 게 생각보다도 굉장히 더 간질간질한 거였구나..
상판에도 도입할 방법이 없을까.. 위치대화 대신 위키대화라던가

각 플렛폼마다 특성이라는 것이 있으니 아무래도 상판에선 조금 힘들 것 같은데. 위키로 한다면 어떻게든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수정횟수가 하루에 정해져있기 때문에 하기도 힘들 것 같고 은근히 불편할 것 같음.

트커하니 생각났는데 나는 자캐커뮤식 신청서 꾸미기처럼 위키 꾸며보고 싶어

앤캐있었던 스레 정주행해보고 있는데 일상이건 잡담이건 내 캐릭 되게 의식하고계셨네...
정작 난 뛸때 하나도 눈치 못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 사이트에 있던 어장이야! 참치 아니야!

커미션 자주 넣는 사람들은 금액도 금액인데 본인이 원하는 느낌의 그림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능력이 대단해...
오랜만에 커미션 넣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는데 원하는 느낌의 작가가 없어서 울고있다...

과연 어떤 참치가 새벽의 이슬을 뚫고 이 잡담어장의 >>1001을 차지 할것인가?

그게 바로...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