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 맞아. 이 아이들이 우리들의 미래가 될 거고, 우리들의 우상이 될 거야. "

새 집이다!

큥큥

갱신.
슬슬 일상도 구해야겠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으. 좀 뒤져봐야겟다..

오늘따라 졸리네...

(캡틴에게 그랜_절

같이 일상할 사람 모집!

그랜절을 해도 영월기습작전은 이미 시작됐읍니다..

>>8 인력은 결국 못구했군

으으으으......
기상창...

과연 몇 명이 죽을 것인가..

근데 캡 만약 b팀이든 a팀이든 만약 그 팀 전원이 안 나오면 상황은 어떻게 되나요?

영월 끝나기 전까지는 거의 일시정지?

>>12
매 진행마다 보고 다이스 굴려야지.
성공률 퍼센트 해서 실패도 굴리던지 해서. 이 사건이 실시간으로 일어나고 있단 사실정돈 일깨워줘야지.

물론. 그래서 진행 전에 충분히 고지할 생각이야.

다들 어서오세요...

넵! 과연 확실히 그거라면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겠네요

자꾸 자다깨다하는군..

어서오세요 진언주!

안뇽앗뇽~
답레 후딱 쓰고 저녁먹어야겠다..

마구 쓰다듬는단 말에 대답 대신 푸하핫 웃음을 터트립니다. 역시 엘비토의 귀여움은 세계제일..! 같은 생각도 잠깐 하면서요?
톡 건드린 행동에, 자다 깬 엘비토가 삐야압- 하고 하품하더니, 졸린 눈으로 지한을 빤히 쳐다봤고요

" 훠메.. 그게 그렇게 되부럿구만.. "

내는- 지한이 니가 일부로 뿌린줄 알았제- 라고 대답하면서, 재현하는 듯한 행동에 키득입니다. 태호녀석, 고생 좀 했으려나요. 오렌지 주스.. 엄청 끈적거리니까요

" 내도 비슷하다. 마음은 벌-써 쩌만치 갔는디.. 몸이 잘 안따라주데 "

한숨을 푹 쉬며 대답하곤, 애꿎은 엘비토의 발바닥 젤리만 조물조물조물조물 거리네요.

"하지만 귀엽잖아요"
고개를 갸웃하는 지한이네요. 삐야압 하고 하품하며 빤히 쳐다보는 것에 슬쩍 눈을 피하며 손가락으로 쓰담해보려 시도도 하네요

"그렇습니다. 만일 오렌지주스를 맞지 않았다면.."
"역시 아주 신선한 우유를 던져야 했겠지요."
그렇다. 고생을 했으니 지한도 너그러이 넘어갔지. 고생하지 않았다면 땅에 묻고 4시간동안 진짜 옆에서 꿋꿋이 지키고 서 있었을 거잖아. 때 될 때마다 오렌지주스와 물을 먹여/뿌려가면서. 그럴 작정이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것처럼 후후후 하는 미소가 어둑합니다.

"그런가요..."
물론 수많은 사람들보다는 앞으로 나가 있지만.. 이라고 말하는 지한은 어딘가 먼 곳을 쳐다보는 듯합니다. 그러다가 발바닥 젤리를 조물거리는 듯한 진언의 행동에는 부러운 기색이 슬쩍 보이네요. 귀여운 앨비토. 조물조물. 그래도 대면하는 건 처음인데 바로 만지면 미움받을 것 같단 말입니다.

//7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저도 진작에 강산이네 본가에 헬프쳐볼 거 그랬네요.
저는 대체 왜 준혁이가 지원병력 받으러 가는 거 보면서도 헬프칠 생각을 거의 마지막에서야 떠올린 걸까요...

다들 안녕하세요.

그래도 다행이었어요.
작전 시작 전에 주혜인씨하고 통화할 기회가 있어서...
고장난 줄 알고 처박아두었던 보조배터리가 활약해준 덕분이었어요. 알고보니 보조배터리가 고장난 게 아니라 케이블 문제였었나봐요. 새 폰이랑 같이 받은 케이블 꽂으니까 멀쩡하게 작동하는 거 있죠.

큰거 온다.

안녕하세요 태식주.

>>22 앗...반갑습니다!

태식주 안녕하세요,
예, 큰 게 오네요!

지금 정산 에버노트 업데이트가 되어있나요?
헷갈려서요.

어제 진행까진 되어있을 겁니다...간밤에 고쳐놓고 자러 갔지 싶은데.
그렇지만 혹시 모르니 확인해볼게요.

어서오세요!!

업데이트가 다 되어있다면 다행입니다.

일단 이상 무...
그렇지만 제가 혹시나 잊어먹은 게 있을 수 있으니까요, 혹시 제가 뭔가 빼먹은 것 같으면 편히 말씀해주십셔...!

그. 제가 윤에게 잔여망념 50 양도할 때 100이었다면 그 뒤에 태호랑 돌려서 100으로 다시 채워져야 하는 것 같은 기억인데 계속 50이라서요.

갱신! 합니다! 모두! 좋은 밤입니다!

>1596305075>201
이부분이 정산이 안된 것 같습니다!

어서오세요 라임주.

결국 장비는 못샀다.

제 아이디에 비비큐가 있군요! BBq Fried chickeNs. Yamyammi c!

비비큐! 저는 CPU와 ROM이 있군요.

그러네요! 아이디에 완벽한 컴퓨터 부품이 있네요! 씨피유! 롬!

L인지 I인지 모르지만 L이라면 LG도 있고요(?)

삐빅! 현재 페이지에서 찾기를 해본 결과, 엘지가 맞습니다!

>>32-33 헉...정말이네요...
제보 감사드립니다...! 바로 정정하겠습니다!

맛저녁 후 컴퓨터는 천국이지
ㅎㅇㅎㅇㅎㅇ

컴퓨터로 가득한 오늘 지한주의 아이디.

강산주 고생하십니다!
진언주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진언주

모두 어서오세요!!

에버노트는 웹버전에도 수동 저장 버튼을 달라 우우....

다들 하이하이하이~
요 앞 마트에서 샤인머스켓이 할인이란 소식을 접수했으니 잠깐 나갔다 와야겠음 ㅎㅎ

오...진언주 다녀오세요!

< 영월 기습 작전 배정인원 수요조사 >
-임무 난이도 : A > C > B

A조 - 공간 이동 좌표 발생기 설치
지한, 준혁, 태식, 웨이

B조 - 빌런 토벌
진언, 빈센트, 명진, 연희(?)

C조 - 납치된 민간인 구출
태호, 라임, 강산, 윤, 유리아


어제 그러고보니 연희주에게 조 바꾸실 생각 있으신지 못 여쭤봤는데...
작전 시작됐으면 여기서 낙장불입이려나요...!

에버노트 웹버전엔 저장 버튼이 없나요? 불편하겠어요ㅜㅜ!

진언주 다녀오세요~ 저는 보라색 포도 신포도 먹고싶다

씨 많은 포도가 맛싯는데

자칫 잘못하면 A조... 태식웨이 둘이서 초반에 굴러다녀야 할지도...(흐려진다)

다녀오세요 진언주.

기습작전 조 편성은 진행때 지문이 올라오고 확정되지 않을까요!

>>51 자동저장만 있는 것 같습니다.
수정하고 나면 밑에 '모든 변경 사항이 저장되었습니다'라고 뜨긴 하지만....
음...실제로는 저기서 몇 초 더 기다려야 저장이 완료되는 듯 합니다...
전에 저 문구 보자마자 바로 창을 닫았다가 수정사항이 반영이 안 되어서 난감했었네요...

>>51-52
포도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요!

>>54
으음...그럴까요?

>>55
정말 이게 끝이네요😬😬
모바일 앱은 상단에 저장 버튼이 있어서 전혀 몰랐다!

그렇겠죠! 진행에서 언급도 아직 없었고요.

>>53 그래도 이 정도면 얼추 균형은 그럭저럭 잡힌 것 같지 않나요...?
아닌가...?

>>547 모바일에도 자동저장이었으면 진지하게 다른 플랫폼으로 갈아탈 고민을 했을 것...
그쪽은 그쪽대로 지금 직접 에버노트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는 기능이 먹통이에요. 구글 계정 또는 애플 계정과 연동이 되어 있지 않으면 로그인할 수 없어요. 저도 어찌저찌 연동을 해서야 겨우 로그인할 수 있었답니다...

으으...이왕 온 김에 불평 말고 좀 더 재밌는 이야기를 해야....
그러고보니 이 진단 가지고 썰푸는 거 나름대로 재밌더라고요!
저만 재밌는 걸지도...


강산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SR[웃으며 뒤돌아보는]강산
SR[스팀 펑크]강산
SUR[날 좋아해 줘]강산
SR[선생님]강산
UR[스케치북]강산
R[손잡아도 돼?]강산
UR[악마]강산
N[정장]강산
R[싸움]강산
SR[놀이공원]강산
#shindanmaker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스프레드시트나 에버노트 모두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있군요ㅜㅜ!

신지한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플라네타리움]신지한
SR[이상의 모습]신지한
N[검은 타이츠]신지한
UR[타올 한 장]신지한
SUR[날 좋아해 줘]신지한
UR[천사]신지한

UR[세계정복]신지한
부루마블 승리..?

R[경례!]신지한
SSR[무릎 꿇고 빌어봐]신지한
N[마법소녀]신지한
#shindanmaker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라임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뾰로통한 모습]라임
SR[축제]라임
UR[마법사]라임
SUR[날 좋아해 줘]라임
SUR[아이돌]라임
R[나랑도 놀아줘]라임
UR[2주년 기념]라임
R[부끄럼쟁이]라임
R[내일 보자]라임
R[부끄럼쟁이]라임
#shindanmaker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라임은 이렇게 나왔네요!
sr이랑 ur중에 뭐가 더 높은건가요?

뾰로통한 모습, 부끄럼쟁이, 날 좋아해 줘.
하나같이 분홍색이네요!

반 이상이 관심을 요구하는 그런 느낌이다😏

(가챠 설명 작성중...!)
(근데 이번에도 몇 개는 드랍할지도...)

>>62 근데 솔직히 스프레드시트보단 그래도 에버노트가 편해요.
스프레드시트는 구글 계정이 노출될까봐 조마조마하게 되는 것...

" 그래도 내는 우리 엘-비토가 후딱 컸으면 좋겠다 "

양 팔을 쫙 펼쳐 보이더니, 이만- 큼 커져서 타고 다니고 싶다-부터 시작해서, 잘때 끌어안고 잔다느니.. 간지나는 등장을 책임진다느니.. 등등 자신의 온갖 희망사항을 말하기 시작하네요.
진언이 그러거나 말거나- 엘비토는 신경 안 쓴다는 듯 다시 하품하더니, 쓰다듬으려는 손가락을 따라 고개를 들어올리곤 촉촉한 코 끝으로 톡, 손가락을 건드립니다

" ........ "

아주 신선한 우유.
내가 방금 뭘 들은거지- 라는 표정이 진언의 얼굴에 떠올랐나요? 눈 앞에 있는 특별반 친구는 그녀의 생각보다 훨씬 더 무서운(?) 사람인 것 같습니다.. 사람을 묻어놓고 물과 우유와 오렌지주스 사이에서 고민하는 그런 사람이요. 후후후 웃는 것도 그렇고.. 행동을 조심해야(???) 겠다고 다짐하네요

" 뭐- 마음 급하게 먹을 건 없지만 "

안그라나, 하며 동의를 구하다가도 부러운 기색을 눈치챘는지. 키득이던 그녀는 조물거리던 발바닥을 놓더니 만져 보라는 듯, 지한을 쳐다봅니다. '물리면 책임 못진다-' 장난스러운 목소리는 덤이고요

"빨리 커서 타고 다니거나.. 끌어안고..."
그런 걸 원하셨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빤히 바라보는 지한입니다. 음. 그렇지만 지한도 저런 댕댕이가 같이 있다면 그런 걸 바랐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코 끝으로 건드리면 말랑촉촉..!

"그래도 전 자비로우니까요."
겨우 4시간으로 봐주려 했고. 오렌지주스를 뒤집어쓰고 기절했을 때에는 다시 묻지 않았으니까요.
...그건 인지상정이지. 자비로운 게 아닐 텐데..

조물조물. 조금 만져보고는 말랑한 젤리. 라고 생각하는 게 표정에서 다 드러납니다. 더 만져보고 싶지만 앨비토쟝에게 물리면 지한주의 메마른 감성이 망할 것 같아서 이만.

"마음을 급하게 먹으면 급하게 성장하기라도 할까요.."
그렇다고 해도 빠른 성장이나 그런 게 애매하기 그지없다는 건 맞습니다. 급하면 바로 앞에 놓인 것도 못 알아보기도 하고..

//9

SSR[웃으며 뒤돌아보는]강산
"오늘, 즐거웠나? 그랬으면 좋겠군."
한복을 입고 공연을 한 날. 뒷정리를 하다가 뒤돌아보며 말하는 강산이.

SR[스팀 펑크]강산
스팀펑크 풍의...톱니 장식이 달린 모자와 자켓을 입고 지팡이를 들며 장난스럽게 웃는 강산이...?

SUR[날 좋아해 줘]강산
"사실 상관없는 것처럼 굴어도 말이지. 가끔은 나도 적당히 관심받고 싶을 때가 있는 법이라고?"
특별반 교실의 어떤 책상에 앉아서 정먼을 보고 있는 강산이.
옷은 생전 안 입던 미리내고 교복?
각성이라든가 하면 색종이로 접은 하트라든가 들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SR[선생님]강산
"자자, 다들 앉자. 수업 시작해야지? 빨리 진도 나가야지 내가 재밌는 얘기 해줄 시간이 날 거 아니냐."
미리내고 교관이 된 미래 AU 강산이?

UR[스케치북]강산

R[손잡아도 돼?]강산
-하지만 SL이다.

UR[악마]강산

N[정장]강산
- 검은 수트에 흰 카라라는 정석적인 조합의 정장을 입고 있는 강산이.
정장이 살짝 어색한 듯한 포즈.

R[싸움]강산
- 스태프를 들고 진지하게 상대를 노려보는 평상 사복 차림의 강산이.
바람에 살짝 떠 있는 강산의 머리카락과 반두루마기 자락.

SR[놀이공원]강산
- 캐릭터적으로 놀이공원 좋아하긴 할 것 같은데...
얘가 놀이공원을 즐기는 장면이 어째 생각이 안 나네요.

태명진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R[요정]태명진

SUR[여름축제]태명진

UR[2주년 기념]태명진

N[산타클로스]태명진

SR[선생님]태명진

SUR[타락천사]태명진

UR[할로윈]태명진

R[노래방]태명진

UR[크리스마스]태명진

R[딱히 널 기다린 건 아냐!]태명진

#shindanmaker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 요정과 츤데레는 또 뭐지?

>>63 이상의 모습으로 성인 지한이 모습 보고 싶네요...! 의념기 쓰는 모습이라든가....?
부루마블에 승리해서 의기양양한 지한이 주변에 풀죽었거나 박수치는 친구들도 보고 싶어요...

>>64-65
UR일겁니다!
S는 슈퍼 U는 울트라니까!

듣고보니 어째 그렇네요....!

마법소녀 지한이와 강사 강산이는 흥미롭다

그리고 뾰로퉁한 라임이는 상상이 ㅋㅋㅋㅋ 스탬프 할 것 같닼ㅋㅋ

김태식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검은 타이츠]김태식
R[들뜬 모습]김태식
N[함께 있자]김태식
UR[크리스마스]김태식
SUR[화면 너머로]김태식
R[일상]김태식
N[평소 모습]김태식
R[들뜬 모습]김태식
SUR[밸런타인데이]김태식
N[파자마]김태식
#shindanmaker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남자가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캐릭터로 나와서 뭐하게

명진주 어서오세요!

선생님 명진이랑 할로윈 명진이 보고 싶다...!
아무래도 랜덤이니 뭔가 아니다 싶거나 떠오르는 게 없으시면 스루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50 어...B조가 제일 연희랑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B조로 한거긴 한데.
바꾸실 생각 있는지 여쭤보신단 뜻은 혹시 다른 생각이 있으신건가요?
주관적으론 탱킹이나 서포트 능력이 연희에겐 전무하다고 생각되서...

>>72 엇...그러게요!

>>73 앗, 귀여울지도요...ㅋㅋㅋㅋ

>>74 영미권에서는 발렌타인데이에는 남녀를 따지지 않는다던데요!
엇, 산타복 입은 태식아재 보고싶다...!

그리고 갱신.
일상 구합니다!

연희주 안녕하세요!
>>76 아뇨 말 그대로 혹시라도 그새 마음이 바뀌어 다른 조로 바꾸고 싶으신 건 아닌가 해서요...!
그러면 B조로 그대로 하시는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 영월 기습 작전 배정인원 수요조사 >
-임무 난이도 : A > C > B

A조 - 공간 이동 좌표 발생기 설치
지한, 준혁, 태식, 웨이

B조 - 빌런 토벌
진언, 빈센트, 명진, 연희

C조 - 납치된 민간인 구출
태호, 라임, 강산, 윤, 유리아


근데 이러면 B조에 서포트 능력이 있는 건 진언이뿐이라는 게 걸리긴 한데...
애초에 보조능력 위주의 캐릭터가 몇 명 없어서 어쩔 수 없긴 하네요...! 강산이도 보조계라면 보조계지만 유리아에 비하면 기술 셋이 공격적인 편이고...!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돌리고 싶긴 한데...
음, 라임주 저번에 일상 구하시려다 못 구하시지 않았던가 하는 게 생각나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오 그럼 저랑 일상 하실래요! 연희주! 근데 시간이 늦어서 본격적인 건 내일 할 것 같지만!

는 잠깐만...벌써 11시 40분이에요?
저는 안 되겠네요...곧 자러 가아햐서...!

그리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ㅋㅋㅋ 반겨주셔서 고마워용

그리고 태식이 쪽은- 파자마가 신경쓰이는군

태식이 파자마라고 해봤자 란닝구에 사각 팬티일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요...!!ㅋㅋㅋ큐ㅠㅠㅠ

겨울되면 어디선가 꺼내오는 대대로 물려받은 노란빛깔의 깔깔이

:0....

A조는 힘든 만큼 재미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존버

아재력이 충만하군요...

잘 때가 되어서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굿밤! 저도 자러 가겠습니다!

둘다 바이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명진주

" ㅁ...뭐꼬... 왜 그런 눈으로 보는디 "

빤히 바라보는 시선을 피해 몸을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얼굴이 쪼금 붉은 것 같기도 하고요?
괜히 크흠! 헛기침을 하던 진언은 '커-다란 멈무가 있으면- 다 나같은 생각 할끼다!' 라고, 변명을 시도하네요. 시선은.. 네, 여전히 못 마주칩니다.

" ...... 그런...가..? "

자기가 모르는 새 자비라는 단어의 뜻이 바뀌기라도 한 걸까-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그거야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면 헷갈릴 수밖에 없는걸요
그러곤 지한이 엘비토의 젤리를 조물거리는 사이, 자신은 턱 부분을 살살 긁어주었죠. 으음.. 이것이 힐링..

" 글씨... "

손을 입가로 향하더니, 그래도 아예 영향을 안 주는건 아니지 않을까- 하며 으쓱입니다. 안 좋은 쪽이건, 좋은 쪽이건간에요.

"제가 무슨 눈으로 보기라도 한 것입니까?"
이건 100프로 놀리는 거다. 지가 어떤 눈으로 바라보는지 잘 알면서! 지한은 그렇게 말하다가 커다란 멈-무라는 말에 그런가요... 라고 긍정하면서도

"그래도 그걸 대놓고 말할 거라곤 생각을 못했거든요."
장난스럽습니다. 그리고는 자비라는 말에 그런가? 라는 말을 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당연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간절히 바라는 것을 빌미로 사기를 친 것이 어떻게 가벼울 수 있겠습니까?"
그것도 명백히 속일 의도를 지니고 말한 것인데요. 라고 조곤조곤하게 말합니다. 그래도 이미 끝났으니까 더 이상 태호에게 그 원망(?)이 향하진 않을 게 다행입니다.

"...그럴까요.."
쓰다듬고 조물거리는 것에서 이어지는 말들에 그저 수긍합니다. 어떤 방향이건 영향은 있겠습니다. 그게 당연하군요.

//11

" 로-망 아이가, 로망 "

장난스러운 말에 입을 삐죽인 것도 잠시, 곧바로 씩 웃으며 대답합니다. 커다란 멍멍이 - 정확히는 정령이지만- 랑 다니는거, 무지 멋있잖아요?

" 그렇구마.. 그라믄 태호 금마가 잘못해부렀네 "

확실한건 모르지만.. 아까 말한것도 그렇고, 태호가 키 관련으로 지한에게 장난을 쳤나 본데요. 그래서 식물 일일 체험이라고 쓰고 (?) 복수라고 읽는 (??) 걸 당한 거고요.
키 작은 사람에게 키 관련으로 장난을 치다니. 이건 잘못한 게 맞네요. 생각하며 팔짱을 끼곤 고개를 끄덕입니다

" 뭐 내도 이래 말 했지만, 천천히 가는게 더 좋을거같긴 하다. "

급하면 될 것도 안된다잖아요? 조금 느려도, 천천히 쌓아올리는게 최고죠

"로망인가요.."
하긴. 거대한 개를 타는 건 로망이라 불리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앨비토는 뭘 먹을 필요는 없겠죠.. 간식에 꼬리를 흔드는 그런 것도 귀여울 텐데. 태호가 잘못했다는 말에 어깨를 으쓱합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또 선을 넘으면 다시 묻고 싶어질 것 같다는 감정이라서 그럴까요?

"하지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으니 빠르게를 좀... 원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느리다고 해도 제대로 쌓아올리는 게 좋겠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불안해지나요? 그런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고. 수련으로 날리기도 합니다.

"앨비토는 뭐 안 먹나요?"
그걸 묻고 싶었던 게 메인일지도?(농담)
강아지 간식을 사서 주고 싶다! 뭐 안 먹으면 어쩔 수 없지만..

//13

답레는..내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자야겠네오.

힘세고 강한 기상창!
내가 누구냐 물어본다면 나는 회사의 노비 1호!

기상/-\

명진주 ㅎㅇ!

진언주도 ㅎㅇ!

" 로-망이제 "

음음, 하며 빙긋 웃습니다. 그러곤 지한을 바라보며 '니는 로망 없나?' 하고 물어보네요. 자기 로망을 들었으니 네 로망도 들어야겠다- 같은 생각이였을까요?
그 사이에 왠지 엘비토 쪽에서 시선이 느껴지는건 기분 탓이... 아니겠죠. 이상할 것도 없잖아요? 따지고 보면 본인 앞에 두고 이야기한거나 다름없으니까요.

" 쫒기듯 하는 것만 아니믄.. 상관 읎겠제. 갸나 야나 "

너무 불안해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던 진언은 뭐 안먹냐는 말에 어.. 하며 눈을 깜빡입니다.

" 글씨.. 딱히 뭐 먹는건 못봤따 "

아직 어려서 그런진 몰라도, 거의 하루종일 잠만 자는 것 같다고 덧붙이네요.

모두 좋은하루 보내세여🙂

내일이 금요일인걸 생각하면 행복해질수 이따
라임주도 좋은하루!

"로망을 좋아하시는군요.."
로망이 있느냐 없느냐라고 한다면 있겠지만 지한의 로망이라고 해봐야...
음.. 역시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뭐 이런저런 가벼운 로망을 들었다고 필터링하는 건 어떻나요?(딜)(???)

"..방금 앨비토 씨가 쳐다본 기분인데요.."
맞나? 라고 고개를 갸웃하는 지한입니다. 쫓기는 듯이라는 말에는 너무 급하게 생각했던 걸까. 싶은 기분입니다. 하지만 지한주가 폐관 듣고 히익거린 것+강산에게 오셨었다라는 말을 들은 것이 있으니.. 좀 초조해할 만도 하지요. 얘는 정신 특성이 아니니까 그런가.. 그래도 시간을 들여 가라앉히면 나쁘지만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가요.."
약간 아쉽다는 표정을 지으며 지한은 그럼 이쪽끼리 음료수라도 마시겠습니까? 라고 물어봅니다. 자판기도 좋고.. 수련장 한켠에 마련된 커피도 나쁘지 않아보인다고 생각하네요.

//15
잠깐.. 갱신합니다..

" 거야 당연하제, 뭔가 벅차오르는게 있다. 로망은 "

그 뭔가가 어떤 건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기에는 어렵지만요. 굳이 표현하자면.. 오오오오...!!! 하는 느낌이랄까요?
지한의 로망을 들은 진언은, 가벼운 거라도 로망은 좋은 것이라고 말하며 씩 웃습니다

" 그른가? 내는 아무것도 모르겠는디 "

아닌데요, 표정을 보니 전혀 아닌데요. 엘비토랑 시선까지 마주친 것 같은데요.
애써 부정하던 진언은 지한의 제안에, 좋다는 듯 끄덕이며 몸을 일으키더니 자판기 쪽을 가리킵니다. 시원한 콜라 한 캔 어떠냐면서요

"그건.. 그렇습니다."
뭔가 있는데 그걸 설명을 못하겠네..!
...사실 로망이라고 하면 천장 조명.. 그거 발광석이었나에 로프를 걸고 폭★발도 로망은 로망이겠죠.
돈도 무지 들고 사고를 친 놈이라는 인상이 박힐 거라서 문제였겠지만.

"가볍긴 하지만 하나씩 실현해나가고 있습니다."
지한은 그렇게 말하며 앨비토와 마주했다는 걸 모르겠다는 척하는 진언을 빤히 쳐다보지만.. 자판기 쪽을 가리키면 좋다고 말하며 콜라 두 캔 맞죠? 라고 고개를 기울입니다.
근데 여기서 제로콜라나 뭐 체리맛 콜라도 팔까..

"아무거나 두개 뽑아요?"
자판기에 gp를 넣고 버튼을 톡톡 건드립니다. 눌릴 듯 말 듯하게 절묘한 조절이군요.

//17

아 저거 진짜 로망이네 발광석에 폭★발 하는거
나중에 해보고싶다.........

현대전이라고 해서 이백 년 전의 전쟁과 다를 건 없다. 외려 칼창이 부딪치고 화살이 날아다니는 게 고댓적과 닮았으면 닮았지. 우리는 그 구닥다리 따발총에 몸뚱어리가 갈가리 찢겨지는 나약한 구세대 인류가 아니다. 불같은 마도? 날랜 무기술? 어디 한 번 퍼부어 보라지. 아주 머리통을 으깨버리려니까. 이 개자식들아.

먼가 뜬금없이 써보고 싶었다!
좋은 오후입니다:)

갱신.
>>83 내일은 곧 오늘!

그렇다는 말에 그제? 한마디를 끼얹은 진언은 무심결에 천장을 쳐다봅니다. 반짝거리는 조명.. 발광석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저기다가 로프 커넥트를 걸고 휘이이익..
까지 생각하고 고개를 절레 젓습니다. 저건 비싼거다. 비싸기 전에 학교 소유물이다. 거기에 터질지도 모른다.. 무심결에 아쉬운 표정을 짓네요

" 하모, 그게 중요한기다. "

지한의 말에 동의를 표하곤 엘비토를 아주 자연스럽게 자신의 머리 위로 올려놓네요. 엘비토 또한 원래 자기 자리라는 것마냥 편하게 자리를 잡고 삐야압~ 하며 하품하고요.

" 난 제로콜라- "

그냥 콜라도 좋지만, 제로콜라는 끝맛이 묘하게 씁쓸하고 깔끔해서 특히 더 좋아했으니까요. 다른 맛 콜라들은.. 진언주가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맛을..

진짜 다른 맛 콜라는 먹어본 적이 읎씀...
라임맛 콜라도 있다고 그러던데 궁금하다..

"발광석에 걸려 하던 분이 있던 기분이지만요.."
농담입니다. 라고 웃다가 아쉬워하는표정에 설마? 하는 표정이 돕니다.

"설마..아니겠지요?"
"그렇겠지요.."
아니겠지.. 라는 말에 스스로가 납득하며 앨비토를 머리 위로 얹는 진언을 보며 앨비토가 저보다 높은 데에 있네요.. 라고 웅얼거리며 진언을 올려다봅니다.

"아. 제로콜라네요."
라임맛이 제로펩시였나.. 보통 콜라보다는 좀 목넘김이 깔끔했던 것 같습니다.. 보통 콜라들은 약한 끈적임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지한은 제로콜라를 하나 뽑아주고, 자신도 하나 뽑으려 합니다. 던져서 주지는 않았지만. 던졌다고 하여도 의외로 끓어넘치진 않았겠지요.

//19
다음 레스에서 마시면서 막레가 될까요. 아니면 좀 더 이어가시겠습니까?

마시면서 막레로 하죠
제가 막레쓸거 같으니.. 퇴근하고 써야겠으요 (늘어짐)

잘 다녀오세요.

엊그제 진행에서 다 못 끝낸 게 있으면 오늘 7시에 필참 바람.

음.. 할건 다 한거같은데..
오늘은 보너스 시간 뭐 그런 느낌이려나요. 준비를 위한

엉.
영월 기습 작전 전에 검토도 좀 해야할 겸. 지금대로면 너희들의 피눈물 분투기가 될 것 같아서..

흠
좀 생각해본건데.. 영월 기습작전을 하는 동안만 진행시간을 고정시켜달라는건 무리..일려나?

지한주: 아 어케하지...(흐려짐)
지한: 어케하긴요...(한심)
지한주: 아니.. 나 지금 나가서..
지한: 저기요? 저기요? 잠깐만요?

>>125
일정을 좀 검토해보긴 할텐데.. 다음주라면.. 화 수 목 정도는 내가 고정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127 오..

다행이구먼 (끄덕)

영월 기습 작전이 빡센 이유?

1. 다윈주의자 에피소드의 거의 최후반부로, 지금까지 있었던 특별반의 존재 의의로 가장 큰 의미를 지니게 될 예정이기 때문.
2. 지금부터 이름값 안 올려두면 엔딩으로 특별반 해체 - 와 다들 가라!!! 나왔을 듯
3. 성현이 지금 남아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 예전 영월 기습 작전이 어땠는지 나왔을 듯
4. 근데 이걸 왜 이제 말하냐고요?
나도 몰라!

뭘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뭘 해야할 지는 모르겠는 사람입니다,..

이쪽은 진행보다 일상이!

퇴근.. 지친다.
오늘은 너무 기진맥진해서 진행 참가 힘들듯...

이번 일상 끝나면.. 내일 또 일상 돌려야지..
영월 시작 전까지 다 빼야댐.. 글고 모두 하이하이하이

그냥...오늘은 쉽시다..
주말에 자세한 계획 알려줄게...

몇시쯤에 들어올 수 있을까...
쉬는군요. 푹 쉬세요 캡틴.

에엑 아니야 나 때문에 그런거면 그러지마!
그냥.. 오늘 좀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피곤했을 뿐이야...

갱신만 하고 진행에는 말없이 참가 안하면 좀 그럴 것 같아서 미리 말했을 뿐!

앗 아 캡틴이 피곤해서 그런건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괜한 레스를 써서 혼자 찔렸나보네.. 미안!

쉬세요ㅇ!

음~ 그러면 주말에 기습 작전 시작인가요?

갱신합니다. 다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주말이라곤 말 못하고..
담주 시작?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시작을 최대한 빨리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시작을 빨리 해서 A조 B조 C조 각각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다면 사람들끼리 잡담이라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시작을 빨리 하는 거는 좋지.
근데 이거에 왜 내 사정도 봐줘야지 않을까..

그렇군요... 캡틴 사정을 이해 못해서 죄송해요.

던전잡혀갔다왔다
막레후딱써오겠심다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오랜만에 흰죽을 먹었다
죽이 참 맛있었다!

흰죽은 고소하죠..
갠적으론 참기름 또륵 김가루 촥이 좋지만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않이...오늘따라 아프거나 피곤하신 분이 많은 느낌이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 아야.. 저만치로 생겼으면 내같아도 걸고 싶긋네. "

눈을 가늘게 뜨며 발광석을 쳐다보던 진언은 곧바로 지한을 쳐다보고- 그녀의 표정을 확인하더니 양 손을 내저으며 ' 아이다 안 할끼다 니 그런표정 짓지마라 ' 하며 어딘가 찔린 듯한 표정을 지었을까요?
그러다 웅얼거리는 말을 듣곤, 어차피 나중에 다 크면 내보다 커질끼라. 하면서 살짝 키득입니다

" 제로콜라도 좋고- 그냥 콜라도 나쁘진 않고- "

펩시만 아니면 돼! 하는 느낌이였을까요? 제로콜라를 받아든 뒤, 같은 걸 하나 뽑는 지한을 향해 맛잘알이네~ 하며 칭찬을 합니다.

" 콜라 잘 마셨고, 내는 이만 간다- "

잘 있그래이- 하며 어느새 비운 콜라 캔을 꾸기며 수련실 밖으로 걸어나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콜라는 코카콜라!

다들 어서오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지한주를 향한 😘)

반갑습니다 강산주..

비가 왔으니 확실히 겨울이네요.

차 타고 가다가 벽을 긁어서 차 판금이 찌그러졌습니다.
하아...

...잠깐만.

라임이 나노머신 강화칩 얻은 곳이...특별수련장 안이었죠?
입장료 반영 안했다...!!!!🤦‍♀️

빈센트주 어서오세요...는 맙소사....😭

>>156
흑흑 오랜만에 와서 기껏 전한다는 소식이

어서오세요 빈센트주..는 몸은 괜찮으신가요?

>>>158
그냥 가끔씩 피곤한 날이 있을 뿐입니다 :)

>>155 휴...정정하고 왔어요.
지금이라도 생각나서 다행이에요...

그러고보니 코인 하니까 생각나는데 라임주랑 지한주랑 빈센트주는 코인샵에서 뭔가 더 사실 생각 없으세요...?
저는 캡틴이 남기신 말씀을 보고 문득 턴제 rpg 게임에선 hp 다 깎여서 전투불능 되면 힐이 안 되던게 생각나서...첫주급으로 바로 바로 테토스의 경단 샀었네요. 영월 습격 작전 시작 이후에도 코인샵을 이용할 수 있다면 테토스의 경단을 하나 더 사거나 아님 캡틴즈 기프트...는 힘들고 랜덤포션을 사볼까 싶어요...

제로콜라가 짱이지...는 차 판금 ㄷㄷㄷ 보험 처리 잘 되셨으면

>>157 >>159 😭
수리비 나가신 만큼 금방 또 버시길...(토닥토닥

명진주 안녕하세요.

테토스의 경단 구매하고 싶어지긴 하네요. 하나 가능할까요?

>>160 힘들고 아니고 힘들어 보이고...?

코인 하나만 더 있으면 다음주 주급 기다릴 거 없이 바로 살 수 있구나...으으음 저도 피곤하긴 한데 이건 혹하는 것...!

>>164 접수해드리겠습니다!

A팀 의견 들어보고 경단을 사려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근데 또 요즘은 어째 유독 일상만 돌리려고 하면 쌓인 피로가 존재감을 과시하는 느낌이네요...😭

>>167 구매 의향이 있으시면 남겨주십셔!
정주행할 때 확인하고 접수 해드리겠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일단 지를까..

일단 경단 2개 구매 가능할까요.

>>171 캡틴즈 기프트 외에는 중복 구매 및 소지가...가능하겠죠? 일단 접수..!

처음에는 걍 4개 화끈하게 지를까 생각했지만요?(플렉스함)

일단 2개 사두고..

>>173 아니면 나머지로 다른 걸 사셔두 좋을지도요!ㅋㅋㅋㅋ

사실 4개를 사도 20개는 남으니까요?
아닌가. 경단이 10 맞지요?

>>175 넹!
정말 그렇네요...!

더 빠뜨린 건 없겠져...(지난 진행 다시 확인하고 옴)

그다지 한 건 없지만 벌써부터 피곤하네요...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푹 쉬세요 강산주. 이런저런 걸 한 뒤에 저도 자야겠네요.

갱신하고 갑니다!
금요일!! 힘냅시다 모두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0이나 남은 망념을 위해 오늘도 일상을 해야겠구망..

찐언쭈 쩨까 망념 50 쭈꼬앂은떼

망념 깎는거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줄때 받으세요.

아 방금 저 존나멋있었다

지금
이순간

라임주의 간지가
폭☆발 했다

저는... 주는건 냉큼 받아먹는 참치이므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강산주, 라임 잔여망념 50 진언에게 양도하겠습니다.
나중에 확인하시면 정산 부탁드려요.

참치 포동포동 살찌워서 뱃살 먹을거니까요. 대뱃살 내꺼

(지느러미로 뱃살 감싸기)
저는 맛없는 참치에요...
절 먹으면 일중독에 걸릴 거라구요 (?

참치는 참치김치찌개가 제일이지

참치김밥도 좋아요

(참치 지느러미 팍 들어올려서 뽀뽀하는자세)
알콜중독보다는 낫잖아요, 맛있는 참치 씨.

아 또 조졌다!! 개멋지다!!
아무튼 대뱃살 내꺼

참치김치찌개도 맛있지만 혓바닥이 녹아버릴 것 같은 대뱃살 사시미가 제일입니다... 아우 군침돌아

그리고 참치김치찌개애 들어가는 참지는 통조림참치다! 혓바닥이 아리고 빡빡한 그 맛도 좋지마는... 말캉말캉한 식감이... 윽 이따 참치살달라고해야지

진짜 정말 그 물침대 타듯이 혀안에서 살살훑는 참치맛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만약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면
라임주한테 잡아먹힌겁니다....★

애들 멘탈이 슬슬 갈리기 시작하는지 과외선생인 나한테까지 커버를 요청하는구만..(죽을 맛)

갱신

일상을 찾아 갱0신

하겠는가 명진주! 일상!

A조

UHN의 협회원은 여러분들을 굳은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그의 손에는 연푸른빛을 내며, 일정한 리듬으로 의념을 방출하고 있는 기계가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 .. 이 물건은, 영월 기습 작전의 키 포인트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협회 직원은 떨리는 손으로, 그것을 준혁의 손에 쥐여주고, 고개를 푹 숙입니다.

" 아마도.. 협회에서는, 다른 두 작전은 성공한다 치더라도. 이번 작전은 실패할 것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

다윈주의자의 앞마당.
즉, 적의 심장으로 향하는 길에 우리들의 최강의 무기를 들여오겠다. 그것을 순순히 받아들일 적은 없을겁니다.
적 역시나 유능하기에, 그러나 그 유능함을 범죄와 연관되어 쓰기에.
적은 가차없이 우리들을 물어뜯고자 할 것이고, 우리들은 적을 피해 이 발생기를 설치해야만 합니다.
어둠으로 가득 쌓인 도시의 벽 너머로는, 괴물이 울부짖는 소리와 공간 가득 채우고 있는 의념의 흐름들이 선명히 느껴집니다. 저 하늘에서는 이따금 광채가 번쩍이며 붉고, 푸른 빛들이 지상으로 내려쳐 어두운 도시를 순간순간 밝게 물들입니다.
협회 직원은 여러분을 살핍니다.

" 사실. 직원의 입장에서도 아직 학생이거나, 앞날이 창창할 여러분에게 이런 부탁을 드려야만 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작전을 성공시켜야만.. 특별반의, 나아가서 여러분의 가치를!!! 이 세상에 증명할 수 있습니다! "

그의 두 눈에는 곧은 의사가 엿보입니다.
그것은 영웅심이나, 희생 정신과 같은 숭고한 것이 아닙니다.
열등감. 그 곳에서 오는.. 경외심.
그는 곧은 눈으로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A1(돌입 위치) - A2 - A3
　　　　　　　B1　- A4
　　　　　　　B2 - B3

" 이곳은 A1포인트입니다. 적의 경계가 가장 적은, 영월의 외곽 지역이라고 할 수 있죠. 이 A1포인트를 돌파해서 적이 가장 많이 지키고 있을 A4포인트를 돌파한 뒤. B1포인트에 발생기 설치. 그리고 B2와 B3포인트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로 좌표 발생기를 지켜야 합니다. "

즉,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설치 임무는 달라지게 될겁니다.

" 행운을 빌겠습니다. "

협회 직원은 그 말을 마지막으로 하나의 알약을 집어삼킵니다.
곧, 그의 몸이 허공에서 사라집니다.

★ 추가 설명
여러분의 설치를 막으려 하는 다윈주의자들을 돌파하여 B1포인트에서 좌표 발생기를 설치한 뒤. 좌표 발생기가 정상 작동할 수 있는 타이밍까지 지키는 것이 여러분의 역할입니다.

B조

협회 직원은 긴장이 가득한 표정으로, 여기 모인 네 사람을 바라봅니다.

" B조의 역할은 방해 공작입니다. 적의 지휘관이 검귀와 선혈대공을 상대하는 사이. 여러분은 최대한 큰 규모로 밀려드는 빌런들을 처리해야만 합니다. "

그는 커다란 지도 하나를 펼칩니다.
각각 A부터 E로 표시된 포인트는 조금씩 다른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A포인트가 직선으로, 적의 심장부로 향하는 B1포인트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면 C포인트는 중부와 외곽을 잇는, 일종의 벽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마에스트로를 검귀, 선혈대공이 상대하고 있다고 하나. 아직 신 한국에 들어온 상위 빌런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물론 다른 지역으로, 뱃길로 가디언들의 공습이 있었던 만큼. 하이 네임드(이명을 가지고 있는 50레벨 이상의 빌런들을 말함)급을 찾기는 힘들겠죠. 즉.. 최저는 5레벨도 안 되는 이들부터 최대는 가디언에 필적하는 빌런까지. 여러분은 C조가 민간인의 구출을 성공하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빌런을 사살하여야 합니다. "

그는 지끈거리는 눈을 가볍게 누르면서 만족스럽지 않은 표정으로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 압니다. 개중에는 살인에 대한 거부감이 존재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또 자신이 죽으면 어쩔까 걱정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단 하나는 아셔야 합니다. 이 작전이 실패한다면. 특별반의 권한은 상당수 축소될 것이고 여러분의 자유 또한 상당량 박탈당할 것이 분명합니다. "

지도를 다시 품에 넣으면서 그는 고갤 숙입니다.

" 부디 이 작전에서 여러분의 가치를 증명하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C1
C2 - C3
　　 C4　　　　- C5
★ 추가 설명
많은 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시작 즉시 C1포인트로 돌입하여 C5포인트까지 돌파, 최대한 많은 다윈주의자들을 사살하여야 합니다. 최소 조건으로 통과한다 하더라도 B조의 '네임' 급 몬스터는 최소 10명이 등장하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C조
" 지, 지금부터 작전에 대해 설명토록 하겠습니다아.. "

주위로 눈을 돌리면서, 협회 직원은 불안 증세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 저희 C조의 목표는 민간인의 구출입니다아.. 영월 지역이 점령되며 수많은 민간인들이 다윈주의자의 포로가 되었고, 그 민간인들을 구출하는 게 저희의 목표입니다아... "

그녀는 손목을 톡톡 두드려 여러분에게 무언가를 전송합니다.
심한 붉은 색 화면이 점등되는 것으로 보아, 긴급 서버를 이용한 것 같습니다.

" 구, 구조 활동 중에는 헌팅 네트워크의 사용을 금해주시기 바랍니다아.. 다윈주의자 측에 네트워크의 도청이 가능한 인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아.. 그러니.. 가능하시다면 여러분끼리의 의견 조율도 아이템을 이용하거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 "

곧, 메세지가 열립니다.

　　　　　　　　　　　　E3
　　　　　　　　　　E1 - E2
　　　　　　　　　　F4
　　　　　　　F2 -　F3
　　　　　　　F1(돌입지)

" 이곳은 영월의 후방이 되는 땅굴 입구입니다아.. 여러분은 이 곳을 통해 F1포인트로 돌입하게 되실 예정이며어.. 가능한 한 민간인의 구출을 목적으로 하셔야만 합니다아.. 민간인들은 구금되고 약 80일 가까운 시간이 지났으므로 심신적으로 많은 위험이 따를 수 있습니다아.. 꼭.. 안전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아.. "

★ 추가 설명
C조는 건물, 컨테이너 등을 조사하여 '민간인 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게는 열 명에서 적게는 아무도 없는, 랜덤한 숫자의 다이스를 캡틴이 돌리게 되며 민간인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빌런들을 처리하고, 최대한 안전하게 민간인을 구조하여 F1포인트로 돌아오는 것이 여러분의 목표가 됩니다.

와ㅏㅏㅏㅏㅏㅏ 올라왔다!!!!!!

아 혹시 오늘 진행하는거면 진언주는 참여 못합니다
동생새ㄲ 오늘 군인에서 민간인으로 진화해버려서 퇴근하자마자 외식 잡혀가요

엊그제 잡담주제 활성화.. 얘길 해서..

일단 C조에서 윤이의 외모가 생각보다 효과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글생글 웃으면서 등장하면 적의를 좀 누그러뜨릴 수 있지 않을까요..
리시안셔스 아로마도 효과가 있을까 궁금하네요. ..없다고 하셨던가?

오옹..오오옹.. 확실히 저정도면 엄청난 잡담거리..!

최소 조건으로 지나가는게 좋겠지만 잘 될지가 걱정이네요

추운 오후입니다!
영월 습격 대작전 넘좋구... 신호용으로 효시도 사보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영월 기습 작전의 볼만한 포인트

☆ 통신 감청
☆ 끝없이 몰려드는 적. 어중간한 강자라는 우리들의 포지션
☆ 실패 시 사망할 수 있단 불안감

등등을 꾹꾹 눌러담아 묘사했다!

C조가 골치 아파 보이네요
구출로 끝나는 게 아니라 안전하게 보호해야하니까..

즉 민간인이 죽거나 다쳐 나락가는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지(찡긋)

어중간한 강자라는 점이 참 무서운 거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전의를 불태우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민간인 구출 쪽은 통신 감청으로 헌팅 네트워크 활용이 불가하니 개별 활동하거나 소수로 다녀야 할지도 모르겠다!

오늘을 위해 재난소설과 영화를 많이 보고 왔지..

윤이 어디 한 군데 날아가더라도 민간인 보호를 우선시해야겠다..

>>208 완전 개별 활동은 위험해보이니 최소한 2인 1조로 가는게 어떨까 싶...은데..
사람 수가 어찌되더라..?

너희 어디 날아간다고 멘붕하거나 도망가는 인원도 나올 수 있음

(돌겠네)
이게 적이 등장해서 싸우는 중에 민간인이 방해 안한다는 보장도 없지 않나요

응. 당연하지.

완전 좌절해서 난 틀렸어 죽을거야 이러는 애들 설득해서 끌고가야할 경우도 생길거같은 느낌..

괜히 나서다가 인질 되는 사람
아직 가족이나 친구가 남아있다며 소리 지르는 사람
가만히 있으랬는데 어그로 끄는 사람
하는 말 안 듣고 트롤링 하는 사람
다 있겠군...

당연(찡긋)
내가 말한 준비에는 이런 것들에 대한 대비도 있었지!

와
우
진짜
상상만해도 너무 혼돈파괴망ㄱ인데요

....캡틴이 난이도를 제대로 생각하고 계시리라고 믿어요
..믿..고 싶긴 한데...

아마 A조에는 다윈주의자들이 엄선한 함정, 빌런 등등.
B조는 진짜 해치워도 계속 나오는 적들, 심지어 저격, 함정 등. 본인이 레이드 당한다고 느껴도 충분할 착각.
C조는 손모으고 민간인 가챠 성공하게 해주세요. 나올걸?

>>218 이 부분에 대해선 확실하게 얘기하는데.
난 실패를 가정하지 않지만. 과한 자신감은 버리라고 얘기할게.
너희 모든 것들을 사용해야하고, 필요하다면 아군의 죽음도 각오해야할거야.
이 영월 기습 작전은 일종의 시나리오 하이라이트니까 말야.

윽.. 머리가 날아가더라도 납득하겠다...(늉담)

운에 의존하는 건 취향이 아닌데!

그러면 마지막으로 편성 인원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진언이가 죽으면 코스트 or 낫닝겐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진언: 오너놈아)

A: ㅎㅎㅎ 저희의 쩌는 준비를 보시죠
B: 역 레이드 당하쉴?
C: 아수라발발타 가챠가챠!
(농담성 요약)

다들 안녕하세요.

>>222 이미 확정짓고. 난이도를 판정했다만.

A조 최대의 적 = 다윈주의자 네임드
B조 최대의 적 = 다윈주의자의 물량
C조 최대의 적 = 민간인

마지막에 대피시키고 적이랑 대치하는데 왠 꼬맹이 하나가 응원하겠다고 몰래 빠져나와서 그거 지키다가 죽는 것까지 생각해버렸네요..

음...
질문 가능합니까

아마 일요일쯤. 마지막 준비 시간을 줄거야.

확정 낫군요!

>>227 웹박수

제출완료

바로 투입함.
납치된 특별반 인원도 있었다. 정도의 설정이거나 수집명령을 늦게 받은 셈이 되겠지?

상대적으로 기존 인원에 비해 준비가 덜 되거나 어장 자체에 적응을 못했을 수도 있는데 하드하게 굴려도 괜찮..냐고 묻기엔 이건 제가 관여할게 아닌것같네용

이걸 겪고 나면 어장 뒤에 뭘 해도 쉽겠지..

막바지 준비라면 뭘 하죠.. 제발 gp 드릴 테니까 A조에게 필요해보이는 거 사는 거..?

아니 이게 아니라. 시험부터가 문젠데. 아. 젠장 나란 인간 스케줄을 왜 그케 짜서...

이게 작전을 보고 기대감이 아니라 걱정과 불안이 가장 먼저 드는게 개인적으로 가장 걱정이네요..
>>220 이렇게 말씀하시는 걸 보면 어느 정도 바라신 것도 같지만..

여기서부턴 얘기하면 내가 답을 주는 셈이니..

>>235 (현생콤보가 당신을 덮친다)

현생콤보 하니까 패스트푸드 느낌이다!

지한주 힘내세요~

오 준혁주 일상 가능한가요!

타이밍이 안 맞네ㅠㅠ

일단 명진이로서는 함정이 있다고 하니 해독제라던가 다양한 약을 구입해둬야 할려나요?

혹시 몰라서 1000gp 정도는 남기긴 했지만...

명진주도 안녕하세요~

C조는 민간인 못지켜서 멘탈 바사락해지는게 또 묘미겠네요 하하!

그러고보면 히어로 모먼트가 있었죠
이번 작전에서 몇 캐릭의 모먼트가 날아다니려나..

>>243 반대로 민간인 지키다가 환멸을 느끼는 경우도 없진 않을 거 같아요.

딱봐도 c조가 가장 위험하면서도 어려울 것 같은 느낌 ㄷㄷ 부디 괜찮으셔야 할텐데

>>244 일단 모든 걸 쏟아부을테니 전부?

가장 위험은 A긴 하지

민간인보다 태호가 작전에 더 방해될 것 같은.. 싸한 느낌...
캐릭터성을 좀 죽여야하나?

>>248 실제로 일 성공을 위해 성격억누르는 경우도 많이니까요..

>>247 그리고 뜬금없는 질문이긴 한데 약점 보호는 턱도 포함?

>>247 C조는 피폐한 민간인들과 그들을 지키며 오는 정신적 위험이라면
A조는 다 때려치고 목숨이 위험한..그런..

>>247 순수하게 물리적인 거만 따지면 그렇긴 하지만서도요 ㅋㅋ

혹시나 민간임 구출하다 로스가 생기더라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정신상태를 만들어 두면 좋겠네요. 별로 죄책감 안느낄 성격이긴 하지만😗

턱도 포함함
고랭크가면 심장도 포함하는데 뭐.

약점 보호면 명치 턱 뒷통수나 다리 사이???도 포함이 아닐까요😏

>>253 그럼 두개골도 튼튼해지는 건가용

>>248 아무리 태호라도 이런 크고 중요하고 위험한 작전에서는 성격을 죽이리라 믿습니다..
믿습니다..?
윤이도 성격 죽일테니까요.

>>252 이걸 생각하면 윤이는..
..윤이는 왠지 의외로 괜찮을 거 같..

>>254 그렇긴 한데 말이죸ㅋㅋㅋㅋㅋㅋ

약점 보호를 연계로 공격의 위력을 더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위험한 그것..

뭐양 태호주 언제왔어요 안녕하세요~

작전의 성공만 바라본다면 성격을 죽이는 게 맞겠지만, 캐릭터성을 살려서 그대로 가는 것도 하나의 맛이 아닐까 싶읍나

근데 함정 생각하니 독이나 마비 대책도 세워야 할텐데 흠...누구 해독제 같은 거 구한 사람 있나요?

가능하면 b조 분들이!!

>>254 오...
.....어....

애초에 어디까지나 보호지 공격력관 관계 없음.
그걸 하려면 공진을 배웠어야지.

애초에 약점 보호에 스킬의 특징 있지 않나.
의념을 통해서 보호한건데.

정신계 디버프 회복용으로는 언밸런스 컨텐더가 있지만 마비나 독의 해독제는 아직?
명진이는 건강이 높으니 망념을 들여 건강 강화로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신네요!

방어 스킬은 어디까지나 방어 스킬로 딴 구분 된다는 건가요? 이걸 공격용으로 활용할 수는 없다?

약점 보호 보니까 이게 해당 약점의 강도가 오르는 건 아닌거 같고..?

방어 기술은 방어 기술이고. 이걸 완전히 완숙해서(A랭크 초과)한계를 넘지 않는 이상은 불가하지.
밸런스.

>>264 그나마 건강이 높아서 다행이긴 하죠 ㅋㅋ

>>249
성격 보다는.. 중간에 상황이 여의치 않아 후퇴해야할 상황이 되더라도 E3까지 부득불 가려고 한다던가.. 그런 느낌으로 방해가 될 것 같은!
물론 다른 레스주나 작전의 성패에 폐가 될 순 없으니까 그런 상황이 닥치더라도 캐릭터성을 죽여서 넘기긴 하겠지만-

>>266 캡이나 설명 말대로 의념 둘러서 방어한게 맞긴 한데 이게 벽처럼 딱딱하다면? 공격으로 활용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한 말.

확실히 구분이 되니 이건 참고가 됐네요 ㅇㅋㅇㅋ

>>269 그 경우에는 윤주를 부르세요
윤이가 뒷통수 후려쳐서 데려가드립니다!

음 예를 들어서 글러브 낀 손으로 벽을 때리면 손을 보호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벽에 더 큰 충격을 주거나 하지는 못하는 느낌?
일단은 방어스킬이니까요.

말 그대로 공격받은 부위에 일시적으로 의념을 강화해서 치명상에서 보호하는거지. 대미지를 안 받는 게 아님.

글면 단순하게 딱 보이는 대로 쓰면 되겠네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269
굳이굳이 그런 행동을 하려고 한다면 다른 캐릭터들이 말려줄 수도 있고~ 정말 그렇게 행동해서 다른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까 너무 매이진 마셨으몀!

>>272 >>273 아 그 비유라면 딱 이해가 가네요

내가 칼로 손을 베였는데 의념 덕분에 원래라면 깊게 베일 거를 보통 정도로 베인다. 정도인거지.

표현한다면 벽을 주먹으로 쳤을 때 손이 박살나진 않지만 손에 고통은 그대로 받는 셈.

캡틴 혹시 이 스킬

리시안셔스 아로마(D)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의념 속성을 매개로 하여 발전시킨, 기술의 형태로 승화한 활용의 일종.
모든 면에서 매력이 떨어지지만, 가장 무던히 어울릴 수 있는 꽃. 리시안셔스의 힘을 의념에 깃들여 발현시킨다.
사용 시 매 턴 망념이 15 증가하지만 아군의 정신력이 느리게 회복된다.
다른 효과와 중복될 수 없다.

민간인에게는 효과가 없을까요?

설명에서도 치명상을 일반 공격으로 바꿔준다는 말이 있으니까요 지금은 랭크가 낮아서 운빨이기도 하고

>>278
의념에 깃들여 발현시킨다.

의념 각성자만 효과를 받아!

>>272 이건 명진주 말대로 공격에 활용한다면을 가정하고!
원래라면 손이 뿌러졌을건데 안뿌러졌넹?

>>280 저게 저 뜻이었구나..
그냥 아로마 풍겨서 다소 안심되는 향을 풍기는 게 한계겠네요. 감사해요.

근데 캡틴은 이 작전에 얼만큼의 시간을 갈아넣으셨을까...

>>252
이아이아 크툴루- 파탄- (정신나감
>>256
이성 : 나는 오늘 성격을 죽였다. 이유는-
>>271
그건 안돼! 차라리 캐릭터성을 죽이고 말지!

맞다 저번에 연막탄 샀는데 그것도 각성자만 영향을 받는 그거였어요

이거.. 짜는데 한 사흘 걸렸나?
다른 것때문에 걸린 게 아니라 C조 반응이나 이런것들 때문에 좀 걸렸어.

c조 반응이라면 민간인 반응 말씀하시는건갸!

응. 좀 참고자료 찾는다고 전쟁 민간인 PTSD자료나 이런거 확인하느라.

암튼 완전 고생하셨습다 캡틴! 즐겁게 읽었어요

랭크는 높진 않지만 악기 연주와 조화 의념으로 정신을 조금 안정 시킬 수 있을지도 몰라요~ 성법도 있으니까요.

>>285 ...C조 반응이요..?(불길)

쨌든 공격이나 많은 애들은 다 몰아볼테니까 b조의 다른 분은 명진이 좀 회복시켜주거나 몰은 얘들 통수치면 좋겠네요!

던전 공략 할 때 몹몰이 하면 공격하듯이!

>>275
너무 걱정하진 마! 진지한 고민이라기보단, 이렇게 될 수도 있겠는데- 하면서 미리 알리려는? 의도가 크다!
그리고 또 캐릭터성 죽이기는 태호주 전문이거든(?)

개판날거라는건 확실하겠다

진짜 민간인 구출할라니까 막 안간다고 발작일으키고 아무도 못믿어!! 이러면서 특별반 애들도 못믿고 막 뛰쳐나갈라하고 그러면 골때릴듯

(아 어쩌지 벌써 B조 멘탈 나갈 상상에 웃음이 나와)

음....
민간인용 몬스터볼은 없나? (미쳐버림

>>296 있지.
비싸서 그렇지

>>292
에이 걱정하는게 아니라! 나은 결과를 위해 캐릭터성 죽이는걸 별로라고 생각해서 꺼낸 말이에요. 개인적으로!!

정신적인 문제는 걱정이 안된다 육체적인게 문제지

>>299 님 멘탈도 무너질 수도 있음.

>>297
돈.. 혁명...

아 태식주 공감입니다😏

b조 말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

B조는 내가 역레이드라고 표현한 바 있는데..
1기 위키 보면 명장면에 대 청망전이나 이런 거 있거든?
그걸 너희가 당한다고 생각해보면 돼.

이번 작전 끝나고 누구 어디 하나 절단났는데 치료시기 놓쳐서 결손나면 볼만하겠다...🤭🤭

>>305 그럴 일은 없음.
너희들은 내 가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태식이 기준 멘탈이 무너질 수도 있다면 다른 애들은 영구적으로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겠군

((공포))

누구래 라임!

(어장 활성화에 기쁜 캡틴)

>>304 허어...그 정도 급이라구욧?

>>305 내가 파이어 펀치가 될게

든든한 캡틴... 그래도 엄청난 위기상황은 기대되는것이다!

기뻐해서 다행이구먼^^

너희.. 일반적인 의념 각성자 기준으론 우악스럽게 세다..
동레벨 능력자들은 어지간하면 이기고 너희보다 4~5레벨 차이는 기술격차로 누를 수도 있어.

>>295 (제가 이런 것 때문에 캡틴들을 믿지 않습니다

>>314 그럼 그냥 머리 깨물어서 두개골 씹을 수 있는 차이는 어느 정도인가요?

거 헌터x헌터에 나오는 우보긴 처럼 너무 잔인하면 ng?

(뭔가 병사의 주적은 간부가 생각나서 빵터짐)

QQQQQQQQQQQQQ

>>317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316 어....
부정 특성 달고싶음 해.
지금도 가능할듯?

부정?

(잡담의 파도에 휩쓸림)

나는 왜 >>316을 보고 샤인머스켓을 생각했나요?

다들 어서오세요.

>>322 (건져올림

어서오세요!

(웨이주에게 구명튜부 던지기)

예를 들면..

잔혹
적을 상대할 때 적에게 부상 정도가 일정 %를 넘기지 않을 시 정신력 감소.

이런 특성이 붙겠지.

아 더 잔인하게 주겼어야 하는데 넘 멀쩡하게 보내줬다 스트레스받아!! 이런건가?

저 위에 말한대로 진짜 행동하면 이 특성이 붙는다는 건가요...헌터 기준으로도 잔인하긴 한거구나

언럭키 사디스트 ㄷㄷ

근데 이번 작전이 실패하면 어..
상상하긴 싫지만 이 어장은 어찌될까...

판정상으로 팔을 이로 박살냈다면 특별한 기분이 들지 않았을까요? 같은 묘사 나오고.. 일단.. 특별반 명성은 박살나긴 할듯

>>332 궁금해?

음.. 머리 냠냠이면 헌터가 아니더라도 엄청 잔인한게 아닐지...😏

>>330 일단 저게 잔인하지 않은 세계선이 있을까요
>>334 전혀요...

와 어떻게 궁금해? 라는 세글자로 이렇게 소름돋게만들지!

특별반 명성 박살은 곤란하지...최대한 온건하게 싸워야 겠당

>>336 아포칼립스 정도...???

특별한 기분 ㅋㅋㅋㅋㅋㅋㅋ

" 결국 너희들은 힘만 세다고 띄워준 UHN의 가디언 만들기 프로젝트같은 존재겠지. "

"팔을 이로 박살냈다면 특별한 기분이 들지 않았을까요?"
이런 담백한 묘사 너무좋음... 소금간 안한 백숙 먹는기분

우리가 아이돌이었구나

심 기 체가 훌륭해야 비로서 특별반

일단 하나 확실한건 너희 면책권한이랑 자율행동권한 둘 중 하난 날아감

>>341 음.. 제가 걱정했던 건 스토리상 문제가 아니라 어장 내 의욕의 문제였어요..

어쩄든 실패를 가정해서 우울해지기 보다는 어떻게 성공할지 고민하는 게 더 유익하지 않을까요?

캡틴캡틴캡틴캡틴
시트시트시트시트시트시트시트

스토리상은 위에서도 캡이 특별반 해택 없어진다는 건 말했으니 다 알테고 ㅇㅇ

일단 새 시트 내러온 사람이 적응하기도 전에 작전 참여해서 실패하면...이거 멘탈 정도로 끝나면 다행이고요

놀라울 정도로 스텟 중심의 시트다..

일단 밸런스는 정해진 팀에 맞췄다고 하니 방심하지 않으면 깰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력을 다하기만 하면!

>>346 그럼 시나리오 2는 이런 특별반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 식이 되겠지?
마침 시나리오2는 학교대항전을 계획중이니까 말야

괴력이다!! 같은 괴력이다!! (환호)

좋겠다!! 같은 괴력!!!!!

괴력이네요.(기대)

갱신.
지금 와서 무슨 이야기하는지 파악중.
음...근데 결국 팀은 캡틴이 관여하지않고 저희끼리 정해진걸로 가는건가요!

어서오세요 연희주! 괴력!

시트다! 시트다!

드문 삼스텟 특성이네요!!

내가 관여할 필요가 없지!
관여했으면 미묘한 밸런스 맞춘다고 하루쯤 안보였을걸?

연희주 안녕하세요~
아마 중간중간 희망자 명단 올려주신걸 확정으로 보신것같은데!
저는 진행때 브리핑 나오고 참여자끼리 다시한번 회의를 거쳐서 정하는건 줄 알았네요!

>>355
이제 윤달주에게 괴력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면(?

>>363 당신이 선배입니다 휴먼.

일단 이것만은 확언받고 싶은데, 이 습격작전을 진행하면서 캐릭터들에게 불합리하고 해결 불가능한 일은 없겠죠?

음..소위 말하는 패배 이벤트같은거?

>>365 불합리는 있을 수 있어도 해결 불가능은 없겠지.
아, 적어도 준비가 부족해서 생길 문제는 있을 수 있겠지. 가령 서로 하던 연락을 도청당한다거나. 아군을 오인해 공격한다거나 하는.

각 팀 간 연락수단... 그 아이템 쪽이 필요하려나요.

재밍 장치? 나 미리 자신들에 대해서 제대로 말해둔다거나 그래야 하는 걸려남

그리고 게살버거를 진짜 게살이라고 생각한 사람 있나요 ㅋㅋ 일단 저!

>>364
선후배를 떠나 모자람이 있으면 응당 배워야 하는 법!

혹여나 B 혹은 C조에서 A조가 잘 하고 있을까 하는 대화를 하면 그게 도청당해서 A조에 영향이 가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을까요?

어라라 게살버거는 진짜 게살로 만들지 않나요? 사장부터가 게니까..

게살버거. 저는 속세에 찌든 어른이기 때문에 게살이 0.n%정도 들어간 생선살 패티 버거라고 알고있었지!

연락에 대비해서 암호 같은 걸 만들어 두는 건.. 해석되려나..

스폰지밥의 게살버거는 진짜 게살 아니었나요?

>>371 O

이거에 대해서 얘길 해야 하니까.. 좀 춥더라도 장판에서 나와서 컴퓨터 앞에 나왔다..

아니면 일부러 네트워크 사용해서 가짜 정보를 뿌리는 것도?

>>3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살... 게게게

>>373 그것만 해도 무섭 ㅋㅋㅋ

>>375 재료는 그 누구도...

>>372 사장이 게라서 게살이라고 하면 뭔가..뭔가..
사장이 인간이면 그 패티는 먹으면 안될 것 같은 그런..그런......

특별반애들끼리 암호 만들어서 대놓고 헌팅 네트워크 무전을 활용하는건?

성공=바나나 실패=오이 1=나비 2=병아리
이런식으로

>>381 게살버거 레시피가 왜 비밀인지 이제 아셨나요?

>>382 특별반 특징들은 대체로 알려져 있을 것 같으니까 이것도 꼬아버려서 꽃 = 태식 . 토끼 = 빈센트 이런 식으로 해버린다거나,,

뭔가 길게 설명을 하고 싶은데.. 요즘 이상하게 머리에 렉이 걸린단 말이지.
졸업하고 1년이 다 되가니까 지능이 다 퇴화를 해버렸나..

레/시/피

>>382 그럼 명진이는 멍뭉이?

천천히 하세요 캡 !

그런데 A조 B조 C조에서 다른 조를 언급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각 조마다 할 것도 바쁘니까..

그.. 얘들아.
상대 빌런 중에도 지능 특화라거나, 정보 수집 특화라거나.
그런 애들도 있지 않을까.
응.

명진주도 계시니...혹시 오늘 일상 가능하신지이
지금 하는 이야기가 끝나면 그때쯤에!

윤주가 이렇게 걱정이 많은 이유는 말입니다
예전에 육성스레 뛰다가 큰 퀘스트를 대차게 말아먹은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 나비 주머니 머리에 이고 오이했다.

>>389 당연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와서 통신수단을 열 몇 개 구하는 것도 좀..?

(아무 생각도 없음)

>>389 그야 그렇겠죠오...
가능한 올 수 있는 모든 위험을 자기가 가능한 선에서 막으려 노력할 수 밖에...!
전부 예측하고 대비하는건 어려운 일이니까요!

다들 이렇게 고민하는 것도 보기 좋다 근데.
지금까지.. 얼마나 외로운 진행을...

최대한 소통 없이 맡은 일을 해보려고 하는 것도 괜찮겠죠.

>>394 참여를...열심히 하고 계시니깐...!

>>390 가능합니다!!

>>396 허헣

근데 지능 특화 쪽이 확실히 문제인데...얘가 떡하니 전면에 있을 리는 없고

응. 나는 캡틴을 외롭게 만들었던 나쁜 참치였어...😔

일단 "초콜렛 맛있다" "아이스크림 드실분?" 같은 소리를 아무런 의미 없이 내서 혼란하게 만드는 것도
효과는 둘째치고 재밌을 거 같아요

게살버거에.. 게살이 들어가지 않아...?

>>399 그러면 상황이 생각나는대로 말씀드릴게요!
일단 모바일이라서!

사실 정보전이나 이런 쪽으로 가면 적 본거지인 영월에서 이길 만한 캐릭터가 없어..
우리 캐릭터들 중 지능캐를 가정하고 만든 거는 준혁이 뿐인데, 준혁이도 지휘 특화지 이런 약점분석이나 추리계통이 아니란 사실이 아쉬울 뿐..

>>404 넵! 저는 밥 먹고 오겠습니다!

B조는 잡다한 빌런(?)제외하고 네임드 빌런을 제일 주의해야되려나요. 당연한거긴 하지만!

저도 최근에 인질구출 영화나 드라마 몇개 봤었는데 확실히 작전 시작되면 아군끼리 소통하는게 쉽지않죠. 미리 구상해둔 시나리오대로 속전속결하는게 그나마 결과가 가장 나았던 것도 같음.

명진주 맛저하세요~

여기서는 인텔리 태호가 나서는 수 밖에 없나?

그건 A조나 C조 전부 조심해야해.
B조는 그런 게 심심하면 야! 내가 어!? 한때 영국에서 날리던 어!? 하면서 튀어나오니까 문제고.
A조는 어 니네 왔냐? 내가 누군지 아니? 아니 쟤는 8년 전에..!! 하면서 나오니까 문제고
C조는 어 민간인 데려가려고 왔구나ㅎㅎ 하면서 튀어나오는 애가 네임이라 문제고

걍 쓰고보니 다 문제긴 한데

그냥 간단한 신호같은거 주는거면 마도계열 캐릭들 이용해도 되지않아요?

폭죽같은거 생각했는데 쓰고나서 보니 터트려도 안보일거같군

또 다윈주의자 놈들은 여타 인질극처럼 뭔가 협상을 위해서 인질극따위를 하고 있는 게 아닐 수도 있고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그럴수도 있으니까 언제든 애들이 보는 앞에서 무자비하게 인질을 처형시켜버릴수도 있고 그런 각오는 해야될듯! 왜 인질극을 하는지 이유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할듯?

>>412 여기서 이어서 윤이가 특정한 꽃을 피운다거나..

B조는 역레이드라고 들었으니까요.
a조나 c조도 빌런과의 충돌이 있어도 빌런의 물량이...다른게 아닌지!

애초에 다윈주의자들이 민간인을 잡고 있는 이유는 자신들의 우월감을 채워줄 열등존재이기 때문인 것도 포인트가 될 수 있지.
그러니까 도망치려 할 때 최대한 잔인하게 죽인다거나.

가디언이 같이 투입되서 인질극중인거 아닐까요
이유쓰고싶은데 손이 얼었어
가뎐이랑헌터는 우선순위가 다르니까요

그냥 벽 너머로 보는 관점에서의 개인적인 감상은 특별반 애들 유인하는 미끼로 인질극 벌이는 거라고 생각되긴 함. 무시하자기엔 특별반이라는 이름이 있으니 뭐라도 하는 척이라도 해야되니까. 그래서 너네한테 이런 일 맡겨서 미안하다고 한건가?

학생을 실전 투입시키는 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라서란 이유도...있으려나요?

아 그건 아닐 수도 있으려나. 평소에 하는 것도 실전이니!

>>417 이것도 납득이 됨. 그냥 제 만족을 위해서 지기버릴수도있겠네.
어찌보면 제 목숨 버려가면서 자살테러 일으키는 마인드와 겹쳐보이기도 하고

너희. 표면적으로만 학생이지 너희 진짜 학생 아냐.
누가 레벨 20을 그냥 헌터지망생 학생이라고 보겠어.
그냥 너흰 헌터야

>>423 그걸 가끔 잊네요. 지금 신분이 학생일뿐이지 본직은 헌터...!

어차피 죽을 인질이라면 겉으로는 위하는 체를 하면서 속으로는 멘탈 부여잡고 응 그래 죽일래면 죽여라 난 딴사람 구하러 갈라니까 할 수도 있겠다.

왔습니다!

작적이 실패한다면, 상황이 여의치 않고 지휘관이 무능해서라고 위안삼고 말아버릴 수도 있겠지. 작전이 실패한 거지 특별반 애들이 잘못한 건 아니니까. 이미 악역은 분명한데. 최대한 노력하되 결과에 순응하는 것도 방법이다. 우선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의 목숨이기도 하고. 가디언도 아니고 일개 헌터인데 무리하게 임무를 완수하려다 아까운 목숨까지 내어줄 이유는 없음.

저 좀 지휘관같았다😏

>>426 조금만 기다려 주시옵소사...

흐음

저희 좋게 생각해요~ 캐릭터가 죽지만 않으면 되잖아요?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 하는 거예요~

(뭔가 생각난게있지만 밖이 춥고 손도 얼어서 치기귀찮은 참치)

가볍게 생각난 상황인데 저번엔 연희가 한턱 쏘려고
중식집에 데려갔으니 이번엔 명진이 추천한 맛집을 간다던가..?
어쩌다보니 맛집 투어가 되버리긴 하는데!!

최대한 노력해봐야겠습니다.

>>433 오오 그거 좋네요 ㅋㅋ 그럼 명진이가 추천해주는 대로 가는 걸로!

그럼 이번에는 제가 선레를 할게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어장 대표 영성 꼴찌 웨이주..)

뭐 다들 최대한으로 노력할테니까요
ㅎㅇㅌㅎㅇㅌ

그러면 잠깐 잠수를...끝나는대로 답레 달게요~

캐릭터중 영성 꼴찌가 웨이라지만
그게 웨이주가 영성 꼴찌라는건 아니지

어장의 영성 꼴찌는 나다
반박은 랩으로만 받습니다

최고 무지성자리는 제가먹을게요

>>440 비트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들어오게된 달주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저번 중식집은 정말로 맛있었다.

음식은 지나치게 매웠으나 그만큼 맛도 좋았기에 중독되는 맛이었고.

연희처럼 음식에 익숙해지거나 원래 매운걸 잘 먹는 사람이라면 특히나 더욱 좋은 가게였다.

오늘은 내가 추천해준 맛집으로 갈 예정이었다.

이번에 내 쪽에서 추천할 가게는 무지개를 모티브로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까페였으며.

그 화려한 장식과 확실히 구분되는 맛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사전에 약속한대로 우리는 시내 중심에서 서로 만나기로 하였고 가능한 빨리 와보니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활발한 분위기였다.

저번의 거리하고는 분위기가 달랐지만 말이다.

"안녕- 연희야 기다렸어?"

헤어진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반가운 마음에 그녀에게 손을 흔들며 다가갔다.

//1

안녕하세요 달주!!! 저는 태명진을 맡고 있는 명진주라고 해요! 잘 부탁드립니다!!

>>441
큿.. 전 이미 한자리 해먹었으니 양보해드리죠(?
>>442
(대충 유튜브의 어떤 프리스타일 랩 비트)

어서오세요 달주.

달주 어서오세요!!

무지성하고, 멍청하고.. 뭐 그렇습니다.

달주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다들 안녕하세요!

예비 정령술사 진언주!!
잘부탁해요~

반가워요 문주

>>446 (대충 구린 랩)

어서오세요 신입!
이 스레 최고의 미남 윤이를 굴리는 윤주입니다.

캐릭터들이 다 매력적이라 빨리 일상을 돌려보고 싶군요 과연 달이랑 친해질 수 있을지 후후(물론 당연히 친해짐

정령술사! 미남! 명진이는 튼튼한 격투가고 지한이는 창술사고 태호는 달과 같은 괴력 특성의 검사입니다!
맞나?

어서와요 달주~! (팡파레)

>>456 저는 맞아용!! 달과도 친해지고 싶어요!

>>458 오오 달이는 몸싸움은 잘 못해서 명진이한테 싸움을 배워보고 싶군요

심심한데..뭐 하지...
이럴 땐 특별반 단톡이다

[웨이]
[아니 누구든 아무나 좋으니까 부탁이다]

[방방인지 뭐시긴지 또 복도에 날아다녀 잡아줘]
[나방 좀 치워!!]

>>459 열심히 가르쳐 볼게요 ㅋㅋ

[(나방 잡은 손의 사진)]
[헌터가 이런 거 무서워하지마!]
[근데 되게 크다]

달주도 특별반 단톡 해보시는 거예요!

[요즘 자주 보이네]
[이 근처에 맛있는 먹이라도 있나?]

[진짜 크다!]
[준혁이에게 보여주자]
[강해져야지]

[잡은 손으로 눈 비비면 아플듯]

준혁이에게 보여주자🤭🤭

[나방이 무서우신 겁니까..?]
[음...]

거리를 돌아다니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보인다.
여러가지 편견이 사라지고 문화가 더욱 다양해지면서 좋게 말하자면 볼 거리가 많고.
나쁘게 말하면 정신이 하나도 없다.

나는...어느쪽이냐하면 후자에 가까울까. 정신 사납기보단 관심이 없는게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나 살기도 바쁜데 남에게 시선을 줄 여유가 어디있을끼 싶냔 이유랄까.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유명해지기전까진 조용히 살고싶다고 해야할까..

"..무슨 말이람. 아직 유명해지지도 않았는데,"

어쨌든간에 오늘은 할 일이 있어서 밖을 나왔다. 일같은게 아닌 정말로 약속이 있어서 나왔을 뿐.
저번의 연장선상이다. 빚진 걸 갚기위해서 중식집을 알려주고 대신 계산해줬던 것 뿐인데,
기브 앤 테이크인 것처럼 시간이 지나자 저쪽에서 먼저 맛집을 추천해주었다.
빚을 갚았는데 또 지긴 싫어서 처음엔 거절하려했지만...역시 남의 호의를 거절하는건 어려운 일이다.

그런 생각을 하니 저 멀리서 손을 흔들며 다가오는 거구의 사내가 보인다.
누가봐도 태명진이다.

"지금 막 도착했을 뿐이야."


//2 아직 영월 기습 작전과는 먼 시간대였던걸로 기억.

그리고 달주 환영해YO!
오랜만에 명단이 늘어나겠고마..

[이런!]
[준혁이 방 앞에서 놓쳐 버렸잖아?!]
[일단 다른데로 날아가지 않도록 꽃을 피워둬야겠어!]
[ㅋ]

이런! ㅋ

잠시 자리를 비웠더니 재미난 일이 일어났군요!

"여러모로 저번과는 반대의 상황이 됐네."

저번에는 내가 먼저 약속장소에 있었고 이번에는 그녀가 먼저 왔다.

생각해보니 무척이나 재밌는 장면이었다.

그나저나 연희의 모습을 보면 워낙 이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피곤해보였다.

활발한 것은 싫어하는 편일까? 확실히 그 이전에 조금 시끄러운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럼 바로 까페로 가자 날 따라오면 돼."

//3

[치워라]
[지금 당장]

[경고했다

달이에게 커다란 나방을 보여주면 화낼까요?

달이는 겁이 없답니다! 보여주면 크다고 좋아할거에요ㅋㅋㅋㅋ

역시 여장부다!! 커다란 나방이 하나씩 들고 준혁이 놀리러가자~

[보다 보면 보송보송한 솜털도 있잖아]
[미워하지 말아줘]
[이 정도로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헤쳐 나가려고 그래]
[같이 강해지자!]

[와 나방 엄청 크다]
[나나 만져볼래]
[와 멋있다]

별다른 답변없이 그저 고개를 주억이곤 따라간다.
명진의 눈엔 왜인지 기분이 다운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일을 하고 있지않을 때 연희는 기본적으로 이렇다.
일을 할 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때매 일상으로 돌아오면 이런식으로 기운 빠진 모습이 되는거다.
저번에 중식집에 찾아갔을 때 연희? 그건 정말로 드문 경우다.

상대방 입장에선 애가 별로 힘도 없고 매사에 시큰둥해보이는건 별로 착각은 아니라는 뜻.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 것이다...라고 할까.

"그럼 갈까."

[사람은 지휘하는데 곤충은 지휘 못하나 보네]

신입분은 그거 결정해주시기 바래요.

1. 희망입학자
- 시나리오가 끝난 뒤, 보충에 의해 합격했다는 설정으로 시작. 기술은 낮은 대신 레벨이 높은 편.
2. 파견업무자
- 시나리오가 시작하기 전까지 타 의뢰에 있었느라 늦었다는 설정으로 시작. 기술은 높은 대신 레벨이 20으로 시작함.
3. 납치됨
- 에피소드에 바로 참여할 수 있음. 레벨과 기술이 벨런스가 잡힌 대신 시나리오에 강제 참여해야만 함

[그 보송보송한 솜털이 싫어!]
[그런 면으로 강해지고 싶지 않아!]

[당연하지! 지휘하고 싶지도 않아!]

[치우라고 했다!? 화낸다!?]

[보송보송한 솜털이 싫어?]

[너무하네]

[ㅎㅎ]
[ㅈㅅ]
[ㅋㅋ]
[(준혁이 방문에 붙은 나방 사진)]

>>483 희망입학자로 하겠습니다

희망입학자는 대신 시나리오가 완료되기 전까지 어장 참여가 어려울 수 있는데 괜찮으신가요?

"그럼 가보자고!"

나는 그녀를 데리고 백화점으로 들어갔다.

백화점은 안은 꽤나 개방되어 있어서 무척이나 넓었지만.

이번에는 휴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들이 무척이나 붐볐다.

어쩌면 바깥의 시내보다 더한 정도로.

그렇기에 재빨리 연희를 데리고 1층의 까페로 데려갔다.

그곳은 여기보다는 조용한 곳이었으니까.

"어서오세요 손님!"

까페 특유의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종업원은 미소로 우리를 반겨주었다.

역시 인기메뉴가 잘 팔려서 그런걸까 다양한 사람들이 웃으면서 그것을 먹고 있었고.

우리도 안내에 따라 비어있는 의자에 앉아 메뉴판을 열었다.

"여기에 있는 무지개빛 파르페가 정말로 맛있더라고. 과일이나 초콜렛으로 장식을 해둔게 정말 멋지기도 하고."

"다른 것도 있기는 한데 어떻게 할래?"

//5

>>488 네 괜찮아요! 시나리오가 언제 쯤 끝날까요?

그건 가망을 알 수 없습니다.
적어도 영월 기습 작전이 끝나야 알기 떄문에..

[아 치워! 치우라고!!!]
[윤서 돌았냐!?]

[한태호!! 내방에 나방 좀 치워!!!!!!]

밀폐된 공간에 인구가 밀집되면 어떻게 될까?
지금처럼 공간에 제약이 없는 바깥보다 훨씬 붐비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휴일에 백화점에 왔기 때문이겠지만 별 수 있겠는가.
그녀나 태명진이 학교를 다니고 의뢰가 없는 한 여유가 있는 시간은 주말뿐일테니.

카페에 도착하니 처음 보는 복장을 입은 종업원들이 우릴 반긴다.
과연, 시작부터 무지개로 먹고 들어가는건가.
무지개인건 인테리어나 음식뿐만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였던 듯 하다.
과연 파르페의 맛도 환상적일지는 두고봐야 알겠지.

"추천하는 걸로 할게."

태명진을 바라보며 말한다. 이곳으로 데려온 건 그니까, 이왕이면 추천 메뉴를 고르고 싶었다.

//6

>>493 나메가 틀리긴 했지만 상관읎겠지...!

좋은 밤입니다!!

[사람 이름도 제대로 못 부르는 사람에게 들을 말은 아닌데요!]
[음]
[근처 상점가의 인절미가 맛있다던데]

이게 시나리오가 상당히 길거라서..
난이도도 높고 하다보니까요..

[맞아 나는 한 번도 이름으로 불러준 적이 없어]

[인절미 맛있겠다]

[ 처리완료 ]

[먹었어?]
[설마]

[나중에 먹으러가자!]

[처리하다니]
[쳇]

[잘했어!]

[토끼와 윤서 보단 역시 한태호다]
[진짜 치운거 맞지? 문 연다?

달주, 전에 이야기만 나왔던 계획일 뿐이지만 영월 기습작전 마무리는 적어도 다음 달 초쯤이라고 들었어요. 작전은 시나리오의 일부이고 작전이 끝나는 것과 시나리오 종료는 시점이 다를 수 있으니까, 그동안 진행 참여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빨리 끝날 것 같진 않긴 해요..!

[ㅡㅡ]
[현준혁 입에 나방 집어넣는다]

[ 나방을 왜 먹어.. ]

[ ㅇㅇ 창문 열고 풀어줬음 ]

" 그러나 한 연이 끝나면 새로운 연이 찾아오기 마련 "

현준혁의 방문 앞에는 나방 대신 한태호가 친히 잡아온 그리마 한마리가 놓여있었다.
의념으로 다리를 굳혀뒀으니 어디로 가진 않았겠지.

"하하 그래, 그럼 여기 무지개빛 파르페 2개 주문할게요."

종업원은 인기 메뉴의 이름을 듣자마자 당연한 듯이 주문을 받고 주방으로 향했다.

이미 저쪽 입장에서는 몇십번이나 받은 걸테니 무척이나 익숙할터였다.

"의외였어? 그냥 음식점이 아니라 백화점 내에 까페에 들어간거."

보통 맛집 하면 단독으로 차려진 가게를 상상할 수 있었지만.

가끔은 백화점에도 이런 맛집이 있기는 마련이었다.

//7

괜찮아요! 팝콘 뜯으면서 구경하는것도 재미있으니깐요!

"예상 못하긴 했네."

자신은 머릿속에 밖에 있는 음식점을 생각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혹은 위치가 안좋거나 너무 작아서 숨겨진 맛집이라던가.
미처 백화점에 있는 카페라곤 추측하지 못했었다.

"자주 왔었나 봐."

종업원이 익숙한 듯 명진을 대하는 걸 보곤 넌지시 물어보았다.
과연 몇십번이나 같은 메뉴를 주문했다는 건 알아채기 어려웠지만...

생각해보니까 지한이랑 태호랑 벌레테러하기 딱 좋은 애들이잖아?(고찰)

나중에 준혁이 방에 벌레테러하는 일상도 재미있어 보입니다.

"음, 딱히 그런 것도 아니야. 그냥 몇 번 온 정도?"

실제로 음식점을 탐방을 하기 보다는 그저 자판기를 상대로 특이한 음료수를 찾는 것이 내 취미였다.

종업원에게 부탁한 것도 능숙하다기보다는 그저 평범한게 아닌가?

"볼 일이 있어서 잠시 백화점에 왔다가 잠시 까페에서 쉴려고 했는데 여기가 파르페 뿐만 아니라 음료수도 꽤 특이한 걸 팔게된 걸 봐서 알게 된거야."

"그렇게 익숙해보이나?"

//9

솔직히 '현준혁한테 벌레 테러 할 사람?'하고 모집하면 일반반 포함해서 잔뜩 올 거 같네요

[죽어 한태호 죽어 한태호 죽어 한태호]]

[이상한 벌레가 있어서 총 쏴버렸다. 괜찮은건가 이거??]
[증식하진 않지??]

[오히려... 쏘면 위협으로 번식을 시도하려 하지 않겠습니까..?]

흐응, 이라는 말로 대꾸하며 잊고있었던 명진의 독특한 취미를 떠올린다.
애초에 카페를 알게된 이유가 아니라 특이한 음료수가 있단 걸 보고 그런건였나.
보면 볼 수록 체격에 안 맞는 소소한 이유였다.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카페에 오는 것도 그리 어울리는 그림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지.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런 것 같던데."

//10

[불태우지 않았으면 포기해라]
[이미 알 잔뜩 깠을걸]

"그래..?"

남들 눈에는 그렇게 보였던 건가?

의외의 자신을 발견하게 된 기분이었다.

그렇게 잠시후 종업원이 무지개빛 파르페를 가져왔다.

"언제봐도 놀랍다니까."

파르페는 새하얀 슈크림을 베이스로.

붉은 체리, 주황빛 감귤, 노란색의 망고, 초록색의 멜론, 파란 딸기, 남색의 블루 베리, 영록한 보라색 포도가 잘 어울러져 있었다.

그 과일들 뿐만 아니라 그 색들과 어울리는 시럽들이 조화롭게 뿌려져 있는 이 파르페야 말로 까페의 인기메뉴였다.

가장 놀랐던 건 역시 파란 딸기긴 했지만 말이다.

"어때? 꽤 예쁘지 않아?"

나는 연희를 바라보며 웃었다.

//11

[ 나는.. 준혁이가 벌레를 무서워하는 것 같아서 ]
[ 벌레 많이 잡아먹는 그리마를 놓아줬던건데... ]

[아]
[곱등이랑 헷갈렸어]
[그리마는 좋은애야]

(심심)

파르페에 놓여있는 모든 것들은, 신기하게도 서로의 색채가 튀지않고
모두에게 눈길이 가는 외형이 되어있었다.
다만 그런 쪽의 감성을 전혀 알지못하는 연희에겐 그저 알록달록한 무지개의
환상적인 파르페!...라는 감상이 다였다고 해야할까.
과연 빨갛지않은 딸기는 그녀라도 신기하게 느껴졌지만 말이다.

본래는 붉어야 할 것이 새파란 색을 띄었단 사실이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런 것 같아."
//12 연희의 머리카락도 화나면 붉은 색에, 정점을 찍으면 파란색이 되는 느낌이라
먼가...먼가 느껴지는게 있다!

슈퍼 사이어인 블루?

>>522 어? 듣고보니 그런가...?

왠지 모르게 파란색 딸기를 집중하고 있는 연희를 보며 말했다.

"그 푸른색 딸기 나도 처음봤을 때는 진짜 신기했더라. 내가 전에 검색을 해봤는데 그 딸기는 최근 개량품종이 된 딸기 중 하나래."

"뭔가 본격적으로 판다기보다는 그냥 색소를 바꾼거긴 하지만 그래도 꽤 달기는 하더라."

나는 파르페에 잘라져 있던 푸른 딸기를 아이스크림과 함께 퍼먹었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이 달콤한은 역시 질리지가 않았다.

"연희 너도 빨리 먹어봐. 엄청 맛있어."

//13

딱 그 생각이 났다니까욬ㅋㅋㅋ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윤달주도 안녕하세요. 방랑악사를 꿈꾸는 도련님, '주가의 탕아' 강산이 오너입니다. 반갑습니다!

>>402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것도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예 접속 자체를 안 하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음...도청을 할 수 있다면...접속한 위치를 추적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아요 왠지...

>>526 안녕하세요 강산주! 잘 부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강산이네 본가에 인력 보충이나 통신 아이템 또는 방어템 같은 거 요청해봐야 하려나요...
아예 다같이 뭉쳐다니는 것도 좋겠네요.

참 그러고보니...어제는 안 계셔서 못 물어봤는데...
연희주는 도기코인 안 쓰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강산주!

>>529 조금 기프트 박스를 살려고 하는데 매번 타이밍이...
그리고 웨폰 마스터리의 숙련도 요구량이 상당해서 아껴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특별 수련장에서 도기코인 5개를 내고 수련 코인 20개를 사용한다음 망념치를 200을 쌓아도
5%밖에 차오르질 않아서요.

>>532 하지만 오히려 이만큼 투자하는만큼
가치가 있는 스킬이라고 생각되니깐...!

>>532 아....그래서 코인을 모으고 계셨던 건가요......
혹시 코인을 이미 지불하셨나요? 아니시면 조금이라도 빠른 처리가 가능하도록 지금 접수해 드릴까요?

...근데 진지하게 말하자면, 캡틴이 임무에 대해 언급하시는 걸 보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여서, 당장은 미래의 수련을 상정해서 코인을 모으시기보다는, 전투불능 회복템이라도 하나 사두시는 게 어떨까요...

기프트를 살 코인은 아직 지불 안했어요! 애기할때마다 캡틴이 바빠보이셔서!
회복 템 사는건...음, 제가 전혀 생각을 안하긴 했네요.
저번에도 테토스의 경단을 사시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잊어버리고 있었달까...
이번 영월 기습 작전은 팀전이기도 하니 사는 것이 마땅하려나요.

아 생각해보니 답레해야지 내 정신좀 봐!

느긋히 하세용-

>>535
테토스의 경단은 정확히 말해서, 일반적인 치료효과가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 건 아니고 '전투 불능 시 전선 복귀+망념 감소'라고만 되어 있지만...이런 임무면 보험용으로 하나쯤 갖고 계시는 게 좋을지도요...

일단 언제가 되었든 기회가 되면 캡틴's 기프트를 구매하시는 건 확정이신 거지요?
그러면...코인 차감해드릴까요?

헤에, 그 부분은 딱히 평범하게 연구해서 개량된건가.
잠깐 게이트 너머에서 온 과일같은 건 아닐지 생각했지만 아니였던 모양이다.

"마치 파란 장미같네."

파란 장미는 애초에 실존하지 않다가, 연구하여 자연적으로 재배할 수 있게된 꽃이라고 한다.
본래의 꽃말은 "불가능". 그리고 추가된 꽃말은..."기적".

호기심을 가지면서도 긴 스푼을 들어 파르페를 떠먹는다.
맛은 굉장히 안정적...이 아니라, 굉장히 달콤하다.
곁들여진 과일들이 섞여서 너무 부담스러진 않은 달콤함을 만들어준다.

//14 딸기의 꽃말은 사랑과 존경,행복한 가정이라고 하지요. 파란 딸기는 어떠할련지!

일상 구함

일상.. 할까...

벌써 구했네!

>>538 넵. 부탁하겠습니다.

하고 싶으시다면 하는 거지만요.

파란 딸기는 새로운 탄생아닐까용

이러니까 뭔가 코인샵 방문 판매사원이 된 것 같...지만 그냥 흔한 겁쟁이입니다 (?)

>>540 엇. 태식주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저도 일상을 구할 생각이었긴 한데...! 돌리실래요?

엇, 늦은 걸까요.

"딱 그 예시가 맞네. 파란 장미...그것도 진짜 재배가 가능했을 줄은 몰랐잖아."

괜히 불가능이니 기적이니 붙인게 아니었다.

보통은 이러한 색의 과일이 탄생하는 것은 그야 말로 불가능했으나.

누군가의 연구와 노력이 있는 덕분에 이러한 과일을 만들어낸 것이니까.

"솔직히 파란 딸기만 아니었다면 거의 절반은 그냥 포도 같은 걸로 만들어졌을거라니까."

//15

일단 캡틴's 기프트 구매비용만 차감합니다...
제가 불안해서 말을 얹긴 했지만 결국 선택은 연희주의 몫이니까요!

일상을 구하긴 하지만 원하신다면 하는 거고요.
근데 태식이랑 좀 많이 돌렸던 것 같은 느낌인..

"흔한 무지개처럼 됬을 것 같네."

포도는 나쁘지만은 않겠지만, 그래서는 평범한 무지개 파르페가 되어버린다.
그것을 평범한 딸기가 아닌 파란 딸기를 넣음으로서, 독창성을 집어넣었다.
추천 메뉴인건...파르페가 평범히 맛있는 것도 있겠지만,
이러한 오리지널리티도 이유가 되지않을까.

//16

"그것도 나쁘지 않지만..역시 파란 딸기가 제일 눈에 띄긴 했지."

지금도 사람들 사이에서는 정말로 파란 딸기인건가? 어떻게 색을 입힌거지? 이게 재배된거라고?

라며 놀라는 소리들이 들렸다.

거기다 맛있기 까지 하니 충분히 인기가 생기는 것은 충분했었다.

"그래서 파르페는 맛있어?"

//17

제가 먹어본 파르페라고는 가끔 슈퍼에 들어오는 2천원짜리의 파르페라긴 애매한 것밖에 없긴 한데...
과일 들어간 건 먹어보고 싶네요...

강산이는 싫어하진 않겠지만 여행 중엔 비싸니까 잘 안 사먹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파르페.. 맛있는 데를 가본 적 있기는 한데, 때를 잘못 맞춰서 망고만 먹어보고 복숭아 파르페는 못 먹어봤네요.. 아쉬워라.

망고도 맛있어보이네요!!

>>553 슈퍼에서도 팔긴 파는군요

>>554 망고 파르페도 맛있을 것 같아요!

>>555 파르페...라기엔 아이스크림만 든 거지만요!
이름은 생각나지 않네요.
밑은 쿠앤크맛이고 위는 초콜릿+크림맛인 건 기억나는데...

"...아,"

파란 딸기에 정신이 팔려있었던 나머지, 자신이 명진과 왔었던 목적을 망각하고 있었다.

"맛있었어."

독창성이든간에 오리지널이든간에, 파르페의 달콤함과 맛은 충분히 맛집에 자격이 있었다.
애초에 아무리 곁들인 과일이 특이하더라도 맛이 없더라면, 사람이 자주 찾아오지도 않았을테니까.

//18

"다행이다."

내가 요리한 것도 아닌데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이렇게 친한 사람과 같이 무언가를 먹고 그 미소를 보는건 언제나 기뻤으니까 말이다.

"언젠가 파란 딸기만 파는 곳도 찾아보자. 혹시 몰라? 은색 레몬이나 금색 포도가 파는 곳도 있을지도?"

그런 슈퍼가 있다면 무척이나 특이한 슈퍼겠지만.

//19

다음으로 막레하죠!

>>556 그래도 맛있어 보여요!

>>558 게이트산 과채류 취급하는 곳이면 이 세계관 어딘가엔 정말 있을지도 몰라오.

>>559 나름 맛있어요.
쿠앤크보다 초코맛을 더 좋아해서 초코맛을 아껴먹으려고 하지만 구조상 결국 위에서부터 파먹을 수밖에 없는...

최악의 파르페는...
어디에서 먹었던 딸기 파르페네요.(자세한 건 생략)

엄청 시었나요?

>>560 그럴 것 같긴 해요 ㅋㅋㅋ

"그건 너무 과장...이라곤 못하겠네."

요즘 시대엔, 정말 다양한 식품이 생겼으니 말이다.
기회가 생긴다면 파는 곳을 찾아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태명진과 함께라면 더욱 의욕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처음으로 그와 대화하면서 희미하게나마 미소를 지었다.

//20 수고하셨서요~

딸기 파르페가 맛이 없었다니, 그 가게 질 안 좋은 재료를 썼던 걸까요...

신 것이라기보다는.. 파르페라는 이름을 달고 스무디가 나온 거라...(+작은 딸기 몇 개랑 과자 조금이랑 휘핑크림 조금)

그럼 스무디라고 붙이라고 가게 ㅋㅋㅋㅋㅋㅋㅋ

>>566 아...
이건 확실히 그 가게가 잘못했네요.
나빴다. 진짜 나빴다.

파르페가 파?르페가 되버린 것인가...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연희주!

파?르페...

[너희들 벌레로 준혁이 놀려먹는 거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냐ㅋㅋㅋㅋ]

///뒷북이지만!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벌레로 놀리기... 근데 뭔가 귀엽더라고요.

라임주 안녕하세요!

>>574 그건 그렇죠...(소곤)

벌레나 싫어하는 걸로 놀리는 것만큼 재밌는 일도 없죠~ 어느정도 친한 사이여야겠지만요.

어서오세요 라임주!

아예 벌레 먹방까지 하면 대박 ㅋㅋㅋㅋ

아냐 명진주 먹방은 아니에요 !!!

정상적으로 작업하시면 됩니다(웹박수 답변)

은근 메뚜기 먹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용

벌레 먹방을 하는 사람이 나오면 강산이가 불쌍함 7할 흥미 3할의 시선으로 쳐다볼지도 몰라요...

다들 어서오세요.

벌레... 뭔가.. 수제 양갱이나 식사를 대접한 다음 그 재료가 곤충이라고 말하며 잘 먹었어? 하는 것도(실제론 포함 안 되어있음) 재미있어는 보입니다.

>>581 캡틴 안녕하세요!

그렇답니다!!
여러분 영월 기습 작전 중에도 저한테 코인샵 구매 접수해달라고 하시면 코인샵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십셔!!

그 익힌 건 괜찮지만? 살아있는 건....

게이트 곤충중엔 익히면 고기맛 나는 애도 있음.

>>584 이건 지한이가 잣궂은 건지 지한주가 짓궂으신 건지...ㅋㅋㅋ

강산이한테 그러면 웃으면서 맞장구치면서 진짜로 영성 강화해서 저게 참인가 구라인가 머리굴려보겠찌...

익힌건 괜찮다 눈감고 먹으면 된다!
바사사사사사삭 하는 식감만 아니면....

>>587 베이컨맛도 있습니까?

>>590 닭고기 맛 비슷함

게이트의 곤충 중에는 거대 진딧물처럼 쪽 빨아먹으면 갈증이랑 약간의 망념을 해소시켜주는 이로운 곤충도 있을 것 같다. 청정한 이슬만 먹고 자라서 엄청 깨끗한거임 그리고 약간 과일맛도 나면서 먹을때 배가 터지지 않고 다시 살려줄 수 있으면 좋겠다

아쉽군

닭고기 바삭이 같은 느낌이면 맛있겠네요.

>>588 지한이가 짖궂은 거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론)

캠틴 인질구출 최소인원이 80명이었나요?

30명이었지 않나요..?(기억이 온전치 않은 참치)

30명.

3이랑 8이랑 닮아서 헷갈렸다!

그러고보니 오늘 엄청 오랜만에 어장 화력이 좋았던 것 같아요.
반나절만에 400레쓰가 쌓였어🥲

정말 그렇네요!

기억이 온전치 않은데 제대로 기억하시는 걸 보면 지한주는 천재가 틀림없다!

그렇게 화력이 없었나 싶기도 하구-

저는 혼자서 주절주절 떠든 게 9할쯤 되는 것 같지만요😏

뭔가 어장 죽어있으면 진행이고 뭐고 의욕이 안나기도 함.
그냥 나를 태워서 어장을 살린다!! 같은 기분이라.

자연발화?

전 자러 갈게용 모두 푹 주무세요!

주절주절..

천재는커녕 멍청이입니다..

맞지. 무슨 기분인지 백번 알아요.
진행만으로도 재미를 느끼는 캡틴도 있을 수 있겠지만, 어장이 활발하게 돌아가고 스토리나 세계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통하는 즐거움도 크니까요.

주무시길!
>>604 어장이 활발해야 의욕도 생길테니까요..!

그게 마따.
그래서 활성화되어 있으면 괜히 설정 많이 푸는 것 같음.
그래서 오늘 준비한 설정은.. 우리 선혈대공님의 출신 게이트.

혈해로 준비해봤어

명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지한주 요즘 현생도 바쁘고 컨디션도 안좋아 보이는데 기운 내시길 바라요😄

근데 폰으로 풀려니 귀찮아

진짜 멍청이는 저였음
선혈대공 뭐였지 하고 뇌정지옴🙃🙃
담당교관이었는데! 피바다

푹 쉬세요 명진주.
테식주는.. 일이 생기신 모양이네요.

메리 하르트만 씨였나..

크리스마스에 메리 교관님 앞에서 메리크리스마스! 하면 머리에서 피가 흐르게 될 것 같아요.

조금만 정보를 풀면. 한때 영국을 집어삼켰던 빅 브라더, 러시아를 집어삼킨 오브에슬로와 함께 프랑스를 집어삼킨 게이트로 인류가 가장 두려워했던 초대형 게이트 중 하나야.

모든 생명의 근원은 바다이고, 모든 것들을 삼키는 것도 바다이다. 물 대신 피가 흐르고 생명을 얻어가는 살덩이들이 꼬물거리는 땅. 그 곳에는 모든 생명의 어머니이자 지배자, 한 여왕이 있다.

뭐 그런?

명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604 >>608 아...저도 그 기분 뭔가....알 것 같아요.....ㅠㅠ
저도 시간 나면 뭐라도 떠들어야...

>>613 >>615 그랬죠!

바다이며 바다이다..
여왕이라니. 멋져 보입니다.

물 대신 피가 흐르는 붉은 배경에 살덩이가 꼬물거리는 기괴한 모습. 개인적으로 너무 취향임 분위기 진짜

이런 일상한다고 해놓고 졸았네

>>616 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얻어맞을 것 같지만 강산이한테 시켜보고 싶...(?)

>>617 이름대로 온통 붉을 것만 같아보이는 게이트네요...

태식주 다시 안녕하세요!

또 졸아버릴거 같으니 이렇게된거 일상은 내일 구해야지

다시 안녕하세요 태식주.

정보 푸시면...위키에 갱신해야겟네요!

메리. 왠지 놀리기 좋은 이름이다!

하이

고잉 메리 호

피와 살덩이가 만나 생명을 얻고, 그것들이 가치를 지녀 어머니께 이름을 받는다. 그것이 곧 격이 되어 혈해의 생물이 되니. 이를 바로 혈해의 생태이다.
크기로 격이 결정되지도 않고 힘으로 결정받지도 않으니. 오직 그것을 정하는 것은 어머니의 변덕이다. 어머니의 사랑은 우리들의 피에 숨을 불어넣고 어머니의 관심이 우리의 영혼을 빚으니. 생명은 그렇게 탄생하게 된다.
그 전의 것들은, 그저 물 위를 떠다니는 부산물. 그뿐이다.

메리 교관 앞에서 내이름은 메리! 성대모사 하기
염소 키우면서 이름을 메리라고 짓기
교관 들으라고 메리메리크리스마스 캐롤 틀기

걍 괴롭히긴데

윌 유 메리 미

sf적인 분위기 너무좋다

혈해에는 네 명의 주인이 있는데 동쪽에는 혈해의 거인이 자신의 종족들을 다스려 작은 것들을 지배한다. 이들은 여왕의 힘과 권력을 상징한다.
서쪽에는 기어다니는 뇌와 같은 건이 있는데 그는 지휘관으로 여왕의 지배를 상징한다. 이들은 서로의 몸에 있는 피를 삼키게 함으로 지배하는 힘을 부여한다.
남쪽에는 무한히 재생하는 살덩어리가 있는데 이가 바로 혈해의 생명을 탄생시키는 요람이다. 죽지도, 마시지도 않으니. 이는 여왕의 불사성을 상징한다.
북쪽에는 거대한 성이 있으며, 이 성 역시도 하나의 생명이다. 오직 여왕의 명에 따라 움직이며 공간을 뒤흔드는 힘이 있다.

이들 각자가 초대형 게이트로써 격이 다른 존재의 수준을 보이나, 혈해의 여왕만큼 위험한 존재는 없다.
어린 아이, 성숙한 여인, 노파의 모습을 자유로이 바꾸는 여왕은 순수하고, 아름다우며, 잔혹한 모습을 아무렇지 않게 바꾸곤 한다.

건곤감리와 관련이 있는건가!

그렇기에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 직접 몸을 드러낸 게이트에서 그녀를 쓰러트리기 위해선, 그녀의 불사성을 꿰뚫어야만 한다.
혈해는 곧 그녀의 세계. 그녀는 그 세계의 신이니. 신을 세계에서 격리시켜야만 싸움이 성립하는 것이다.

그러고보니 초대형 게이트의 주인은 그 세계의 신과 같은 존재라는 언급을 본 것 같기도...

세계의 신..초대형 게이트는 그정도인 거군요..

즉 초대형 게이트를 단신으로 클리어한다. 가 영웅의 조건인 이유도 신이라는 존재를 죽이거나 패퇴시킬 강함이 있다는 거니까.

저가 이해력이 부족한 건지 두달 넘게 있으면서 게이트에 대해서 의문점이 많은 것 같아요.

게이트가 안개형부터 초대형까지 종류가 다양한 것까지는 이해했는데 그게 지구에 열리면서 규모가 점점 커져가는 건 세계관적인 내용인가?
그리고 게이트 안의 세계를 '게이트'라고 부르지만 게이트라는 이름은 그 세계와 우리 세계를 연결하는 문(포탈?)을 의미하는 건가?
여태까지는 게이트를 클로징한다는 것은 그 게이트 안의 '세계(혈해 같은)' 자체를 없애버린다는 걸로 이해했는데, 위의 질문과 같이 그 연결된 문만 닫아버리는 건가? 게이트를 클로징하면 그 세계는 어떻게 되는가?

1. 게이트의 크기가 변경되는 것은 '붕괴 현상'이라 불리는 특수한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에 한정됨. 클로징에 다회 실패하거나 게이트가 너무 오랜 기간 방치될 경우 발생하며 크기가 커지거나, 낮은 확률로 소멸함.
2. 문으로써의 이미지가 맞음.
3. 게이트로써 연결된 세계는 일종의 거울세계와 같은 형태임. 붕괴 현상이 다수 발생해 침식 현상이 발생하면 온전한 게이트의 존재가 넘어오곤 하지만 그 전까지는 게이트가 차원의 일부를 떼어낸 것.
즉 게이트 클로징이란 차원의 일부를 봉인하여 그 곳과 연결된 무언가가 지구로 넘어올 수 없게 하는 것. 이 과정이 반복되어 완전히 닫히는 것을 게이트 아웃이라 칭함.

게이트 아웃의 조건은 3가지가 있음.

1. 반복된 클리어로 더이상 게이트가 발생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
2. 게이트의 지배자를 쓰러트리는 것
3. 게이트의 우호 조건이 확인되어 더이상 공략의 의미가 없어질 경우.

1의 예시는 게이트 초창기.
2의 예시는 유찬영의 초대형 게이트 보스 빅 브라더 사살
3의 경우는 인간이 아닙니다의 이종족들.

차원의 일부...
(멍청해서 헤에 하는 중)

게이트 하나 막는데도 엄청 힘들겠네요..

간단하게.
현 인류가 하는 짓은 개미가 나오는 굴을 발견하면 굴 속에 있는 하나하나를 모두 메꿔서 더이상 개미가 못 나오게 하거나. 굴의 주인인 여왕개미를 죽여버려 개미들이 제 기능을 못하게 만들어버리는거임.

헐 엄청 많은 이해가 되었어요. 게이트 아웃에 대한 설명까지 보고 나니까 이해가 쏙쏙 됐음! 맨날 게이트 상상하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소화 안되는 느낌이었는데 뻥뚫렸다!

간단한 예시도 이해가 완전 잘된다! 캡틴은 역시 지적이야
달주 리하입니다!

오... 그렇군요. 쉽게 말하니 조금 이해가 되네요.
달주도 리하입니다.

게이트 클로징은 입구를 단순히 틀어막는 거고...
>>643의 게이트 아웃 조건 둘 중 하나를 달성해야 해당 차원과의 연결이 완전히 끊기는 것일까요...!

즉 1세대들이 쯔읏.. 라떼는 게이트가 물밀듯 열렸어 떼잉.. 하는 거면
그거 전부 사실임.
옆집 철수네서 게이트 열렸데서 닫으러 가니까 아랫집 영희네 윗집 수현이네 옆집 인혜네 다 게이트 열리고 심지어 마을회관에 초대형 게이트 열려서 붕괴현상 발생하고 막 그러던 게 1세대들이 보던 초창기 이미지

안녕하세요! 다시 왔습니다!

여왕개미를 죽였는데 새로운 여왕개미가 나타나거나 여왕개미가 여러마리인 경우가 있을 수도 있나

>>646 아하...!

달주 다시 어서오세요.

>>651 와우 대환장파티 그 자체..

>>653 있음.

게이트가 붕괴를 거듭할수록 원본 세계와 가까워지는 것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실제로 프랑스에서는 혈해의 거인을 잡고 혈해가 클로징됐다고 안 적 있지.
근데 그게 여왕의 관심을 샀고, 여왕이 직접 프랑스에 행차하면서...

영국에 나타난 빅 브라더는 영국 전역에 힘을 펼치면서 강력한 힘을 발했지만 유찬영이라는 개미집에 시멘트 붓는 존재가 나타나며 빠르게 컷당했지..

개미집에 시멘트.. 찰떡비유다!

당시 기준으로도 빅 브라더는 가장 토벌이 어려운 초대형 중 하나였는데, 본체를 죽이더라도 그 분신 모두를 죽이고 본체를 죽이지 않으면 다시 본체가 탄생했어.
즉 유찬영의 업적 중 빅브라더를 손짓만으로 죽였다는 거는 일격에 그 분신들까지 싹 죽여버렸단 얘기가 돼.

유찬영이 헬로? 하며 개미집에 시멘트.. 아니.. 시뻘겋게 녹인 알루미늄을 부어서 개미집박제ㅎㅎ를 해버린 것인가..

캡틴캡틴캡틴 시트시트시트시트시트
세상에 새로운 분이 또 오셨어

오오 오늘 사람이 많이 들어오네요

신입은 뭐 궁금한 거 없니

>>658 :0....

>>659 >>661 와..세계관 최강자의 위엄...

오.. 또 신입이군요..!

앗...새로운 신입분...?
다음주에 오신다는 분이 저 분이셨나 보군요!

며칠동안 접률이 별로 좋진 않을 예정이지만 시나리오 소식을 듣고 급한 마음에 시트를 내버린 신입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고여있던 영웅서가에 새로운 피가 스며든다...!!

달주도 시우주도 정말 환영이에요. 두분 모두 어장에 잘 적응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다른 분들도 그럴 거예요.
그리고 저는 이만 가볼게요. 다들 편안한 밤 되시고 여유로운 주말 보내세요!

음 그냥 있다보면 자연스레 알게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있는 중이라 아직까지는 딱히 궁금한게 없네요

크리스마스 선물

푹 쉬세요 라임주.

시우주도 달주도 환영합니다.

나는 많이 기뻐..

시우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도련님 안 같은 방랑악사 도련님 강산이 오너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라임주!

시우주 안녕하세요!

잘잤다
ㅎㅇㅎㅇㅎㅇㅎㅇ 가는사람 ㅂㅂㅂㅂㅂ

안녕히 주무세요 라임주!

잘 부탁드려요 태식주, 지한주, 강산주!

>>677 신입 동기 달주도 안녕하세요~!

라임주 안녕히 주무세요!

>>672 그래도 정말 모르겠으면 여쭤보셔도 되니까요!

>>673 ㅋㅋㅋㅋㅋ

진언주도 안녕하세요!

>>675 캡틴이 기쁘시다니 기분이 좋네요 ㅎ...

진언주 안녕하세요!

신입은 희망입학자, 파견자, 납치됨 시트어장 참고해서 얘기 ㄱㄱㄱㄱ

나는.. 그.. 어장이 고이는걸 되게 경계했거든.
어장이 고이면 자연히 AT가 생기고, at가 생기면 새로 온 사람들의 적응이 힘들 수도 있어서. 우리 어장은 이제 신입 못 보려나? 했었어

다들 어서오세요.

몬가 사람이 많아졌구망
정령술사 지망생 진언 오너 진언주임 잘부타케용 호ㅓㅇ홍홍

>>683 우와 고민되네요...
시나리오 참가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섣불리 참가하기엔 걱정도 되고...

진언주도 잘 부탁해요!

사람이 많으니 복작복작 좋구먼!

사람이 많으니 복작하네요.

어느 어장이나 화력 높은 건 즐겁죠!

화력이 높으면 즐겁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화력이 높으면 오너간 썰풀이도 많아지고 일상도 잦아지니까요...
빨리 현생 끝나고 일상을 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벌써 시간 무슨 일이야...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좋은밤 보내세요!

달주 잘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달주.

situplay>1596399071>483 situplay>1596301070>263
재미삼아 써보는 신입을 발견한 강산이의 반응 시뮬레이션.
실제 반응은 캐릭터 설정이나 선관, 첫 대면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재미와 상황 이해용으로 보십셔...

1. 희망입학자
"새로 들어왔다고? 그럼 넌 추가합격자 같은 건가...? 그렇군...이런 인연도 있는 건가. 반갑다, 주강산이다. 반 단톡방 초대해 뒀으니까 모르는 거 있으면 편하게 물어봐라.
재미있는 일 있으면 연락 주라. 근데 골때리는 일 있어도 연락 줘도 된다."

2. 파견업무자
"너 우리 반이라고? 난 너 처음 보는데...아...의뢰? 아...간혹 그럴 수 있지. 그래서 안 보였던 거군. 그렇다면 다행이다. 반갑다, 내래 주강산이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
단톡에는...이미 초대되어 있군? 모르는 거 있으면 편하게 물어보고. 쓸데없는 걸로 연락해도 된다. 특히 썰풀이 환영이다."

3. 납치됨
"...어째 이름이 낯이 익은데...뭐? 특별반? 아...아, 그래 그 이름! 이제 생각났다!
야 이 자식아!! 안 그래도 다윈주의자 새끼들 때문에 분위기 안 좋을 때 단톡 하나도 안 보고 학교에도 안 나와서 걱정했잖어! 엉? 내가 몸조심하라고 그랬지!
아무튼 기래...이제라도 만나서 다행이다...살아서 다행이야...."

>>684 아....그랬군요...

앗 혼자 끄적끄적하는 사이에 달주가 주무시러 가셨다...!
달주 안녕히 주무세요!

>>697 강산이에게서 굉장히 인싸의 향기가..!

그러고보니 저도 현생 때문에 많이는 못 오는 편인데...
시우주도 현생 파이팅입니다...!

함께 힘내요!!

본의 아니게 일상 기준으론 최고의 인싸가 된 지한.
(위키 표 기준으로)일상 안 돌린 분이 없는..(농담입니다.)

만일 지한이 만난다면..흠..

최고의 인싸 지한이도 >>695 풀어주시나요??

>>699 강산이가 설정상 특별반에 호의적이고, 특별반에 대한 관심 자체가 주요 입학 동기 중 하나라 그렇습니다.
실제로 굉장한 인싸까진 아닐겁니다...? 좀 마이프리웨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오너 본래 성격은 아싸에 가까운 쪽이라서+접속시간이 적어서 의식하지 않으면 그게 자꾸 희석되는 감이...

>>704 항상 현생이 문제네요...힘내세요...
하지만 첫인상은 굉장한 인싸가 맞는 걸로 할게요(?)

*모든 반응은 캐입을 기준으로 하나, 선관이나 세 가지 방식이 밝혀지지 않았을 때의 일상에 따라서도 변동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1. 희망입학자
특별반이 수시모집은 아닐 텐데. 아 큰 일이 있긴 했군요.
"반갑습니다. 여러 가지로 많은 일이 있은 뒤지만 새로운 얼굴은 반가운 법이지요."

2. 파견의뢰
"멀리 간 분이 있다곤 들었습니다만. 처음 뵙겠습니다."

3. 납치됨
A포인트인 만큼 A에서 만나는 것으로 가정
"잘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적은 인원이기에 도움은 될 수 있겠군요. 한번만 말로 설명드릴테니 잘 들으십시오."

정도일까요.

>>706 A포인트... 잘 하면 만날 수도 있을까요..?

고민이 많이 되네요...

"내가 몸조심하라고 그랬지!"

이게 뭔말이냐면...
강산이 엄마 주혜인씨가 명성이 있는 1세대 각성자인데 강산이는 초반에 엄마한테 전화를 했고...엄마한테 대략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으니 몸을 사리라는 내용의 조언을 들었습니다...그래서 강산이가 특별반 단톡방의 모두에게 조심하라고 말한 적이 있었어요. 자세한 사정은 말을 못했지만...? 근데 강산이가 그렇게 말하기 이전에 납치됐거나 단톡 알림을 꺼놓고 있었다든지 하면 정말 못 봤을수도 있을테고 그냥 지나가듯 묻힌 말이라서 생각 안 난다고 하셔도 되니 이건 모르셔도 지장이 없는 tmi인 것...

>>705 감사합니다...(?)

>>707 아 그거 말인데....저희 이번 습격작전에 참여하신다고 하면 A B C 중에 택 1이거든요...
그것도 갖다드려야겠네요. 조별 인원이랑 설명이랑 그런...! (찾으러 감)

< 영월 기습 작전 배정인원 수요조사 >
-임무 난이도 : A > C > B

A조 - 공간 이동 좌표 발생기 설치
지한, 준혁, 태식, 웨이

B조 - 빌런 토벌
진언, 빈센트, 명진, 연희

C조 - 납치된 민간인 구출
태호, 라임, 강산, 윤, 유리아

신입분들 안녕하세요~! 모두 밝고 활발한 캐릭터들이라서 어장에 생기가 넘칠 것 같은 느낌이네요~

situplay>1596378089>861
(이건 길어서 일부 잘라왔습니다.)

특별반 전원에게 임무 하달.

A조
B조
C조로 조를 편성.

A조는 배정된 공간 이동 좌표 발생기를 정해진 위치에 설치할 것.
B조는 가능한 한. 많은 수의 빌런들을 상대할 것.
C조는 납치된 민간인들을 구출할 것을 명한다.

위 명령은 특별반 전원에게 하달되었으며, 총교관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거부권은 없다.
너희들에게 지금까지 주어진 특혜가 몇인데. 이제 와서 도망도 못 친다는 거는 다들 알겠지?
그럼.
살아서 만나자.

＊

시나리오의 분기점이 50%를 돌파하였습니다!
분기점의 결과로 사건 '영월 기습 작전'이 발생합니다.
영월 기습 작전이 성공할 시 가디언 협회의 최고 전력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가 신 한국 - 영월에 소환됩니다.
영월 기습 작전에서 특별반의 활약도에 따라 이후 특별반의 명성이 변화합니다.

A조 성공 시 보상
설치에 성공할 시 영웅 NPC '검성'에 대한 A조의 호감도가 '보통 이상'으로 시작합니다.

A조 실패 시 결과
영웅 NPC '검성'이 신 한국에 도착하는 속도가 감소하며 '로마의 저주들'이 '다윈주의자'에게 지원군을 보내게 됩니다.

B조 성공 시 보상
일시적으로 빌런들의 영향이 억제되며 사살에 성공한 빌런의 숫자 * 100으로 계산하여 ' 신 한국 공헌 기여도 ' 를 획득합니다. 공헌 기여도를 소모하여 기술, 아이템 등을 요청하거나 가디언의 파견을 요청하는 등의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B조 목표 인원
'네임' 급 빌런 10명 이상 사살

B조 실패 시 결과
빌런 NPC들의 결속이 강화되며 그에 따른 결과가 발생합니다.

C조 성공 시 보상
구조된 민간인 수 * 20으로 계산하여 ' 신 한국 공헌 기여도 '를 획득합니다.
만약 100명 이상의 인원을 구조하는 데에 성공할 경우 ' 신 한국 공헌 기여 세트 '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C조 목표 인원
최소 30명 이상의 민간인 구출

C조 실패 시 결과
다수의 민간인들이 사망하며 그에 따른 특별반의 명성이 감소합니다.

>>708 (역시 핵인싸가 맞잖아요)
>>710 감사합니다..! 근데 A의 난이도가..?

웨이주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려요~!!

+ 각 임무 상황 추가설명
situplay>1596399071>199

웨이주 어서오세요.

>>713 16세~17세까진 학교 안 다니고 혼자 싸돌아다니던 가출청소년이었다는 게 함정.
잠깐만 그러게 이녀석 왜째서 핵인싸죠...

만약 한다면 인원상 A 혹은 B로 가는게 맞을 것 같은데 내용만 비교해봐도 A가 엄청 빡세군요...

>>715 가출하고 돌아다니며 습득한 사교술..?(아님)

다들 어서오세요.

>>716 혹은 C에서 구출되어 합류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아마 납치됨을 택하셨을 경우의 납치범이 지금 특별반이 치러 갈 예정인 녀석들과 같은 편, 같은 범죄단체 소속일 가능성이 높거든요.

>>719 납치범이라니 누가 또 납치된 건가요(동공지진)

혹시 ABC에 필요한 직군? 같은 거 있으면 설명해주실 분..!

근데 사실 다 빡셀 예정이라고 듣긴 했어요....ㅎ...

그러고보니 시우 의념 속성 보니까 연희 생각난다.
강연희라고 속성이 '인내'인 친구가 있어요.

마도도 치료도없다..! 오직 근접과 사격뿐(?)

자야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721 오... 이거 역시 하면 민폐를 끼치게 될지도...
인내! 뭔가 의지랑 통하는게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만나보고 싶다!

>>722 원거리는 총으로 충분하죠(?)
잘자요~

>>720
저기서 강산이가 말한 '다윈주의자 새*들'=현재 영월을 점령하고 있는 빌런들 되시겠습니다.
그리고 아마 3번을 택하시면 시우가 저 빌런들에게 잡혀갔다/잡혀갔었다는 설정이 될 거에요.

음...아직은 명확한 직군 같은 건 없는데....
각 캐릭터별 주기술이나 대락적인 그런 걸 추가하자면...


A조 - 공간 이동 좌표 발생기 설치
지한(창), 준혁(지휘), 태식(검), 웨이(무공[*])

*웨이는 특성상 '상허천원권'이라는 무공을 가지고 있습니다. 권법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B조 - 빌런 토벌
진언(마도), 빈센트(마도), 명진(격투), 연희(웨폰 마스터리[*])

*진언은 어둠 속성의 정령 엘비토와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마도는 그겁니다. rpg겜의 마법사에요.
*초기 연희의 주기술은 무기술-검이었습니다. 아무튼 근접전투 특화입니다.

C조 - 납치된 민간인 구출
태호(검술), 라임(활), 강산(마도), 윤(격투), 유리아(마도)

*유리아는 신 뒤라로부터 힘을 받아 치유와 버프 등이 포함된 신의 기적을 행할 수 있습니다.

지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원래 더 일찍 자러 갓어야 하긴 하지만....
어.,...어떻게든 되겠죠.

>>723 사실 저도 일상 돌리면서 대련한 거 제외하면 전투는 처음이에요.....ㅎ...

꼭 그걸 하셔야된다는 건 아니니까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시는 검다...!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눈이 너무 감겨서 읽는 건 내일로 미룰게요..

포지션이라고 직군 같은 게 있긴 한데...
현재까지 포지션을 선택하신 분은 제가 알기로 진언이 하나뿐이에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EC%88%98%EC%97%85#s-1.1
여기를 보시면 관련 내용이 있을 겁니다.

그러고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지요...
시우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자러 가봐야겠어요. 다른 분들도 모두 굳밤되세요!

갱신.
어제 또 새로운 분이 오셨었네요.
뒤늦게나마 반가워요 시우주!

와 C조 밸런스 진짜좋네
근딜원딜법사 다있네

갱신!

준혁주 ㅎㅇㅎㅇ!

진언주 ㅎㅇ!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지한주도 ㅎㅇㅎㅇㅎㅇ~

안녕하세요 진언주.

심심하니까 qna 받아라 두사람

핫하!!! 그 도전... 받아주지!!!!

qna입니까..(하는 건 가능한)

내 QnA

문과가 >>740을 보고 죽었습니다

>>740

지한주: 죽음
지한주가 이과였어도 죽었을 거야.(단호)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740 죽음333

태식주의 트리플 킬!

하이하이헬로헬로~

다들 어서오세요.

>>730 그죠!
근데 이렇게 보니 확실히...
상대적으로 원거리보단 근거리가 많고
탱커나 서폿보단 딜러가 많네요...

>>740 계산해줘?

캡틴 안녕하세요...!

하잉

안녕하세요 캡틴...은 계산이 가능하다니..(대단해보임)

모두 하이 계산까지는 안바라고;

>>진언
1) 진언이가 생각하는 마도란? 또한 진언이는 마도에 적을 두고 수련하여 어느정도의 경지를 원하는가(또는 어떤 마도를 쓰고 싶은가)
2) 합동 마도를 쓰고 싶다고 하였는데 함께 하고 싶은 대상은?? 그 이유는??
3) 엘비토에 대하여, 진언이는 엘비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또한 엘비토가 다루는 감정의 에너지에 대한 진언이의 생각과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 응용하여 다룰 것인가
4) 기습작전을 앞두고 한말씀

>>지한
1) 지한이의 창술에 대한 생각, 지한이는 어떤 창술을 원하고 또 어디에 중점을 두고 싶은가요(찌르기, 베기, 던지기 등)
2) 지한이가 본가에 들어갔을 때의 심리묘사를 부탁드려요
3) 지한이는 어떤식으로 도발을 하나요?
4) 기습작전을 앞두고 한말씀

1-지한이는 그런 주관이 있겠지만 지한주은 잘은 모르겠네요. 지한은 창술에 대해 익숙해하면서도 이게 맞는 것이었을까. 같은 불안감도 가지고 있었겠지요. 지한이가 원하는 건.. 보고 자란 게 있으니까.. 할아버지의 창을 동경하고 원했을 것 같다.. 라는 느낌은 있네요.
2-미약한 불편함.. 어쩌면 일종의 부담감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동시에 익숙한 것들이 있기에 편안하고도 안정된 감정. 그리고 미약한 호전적 감각.
3-얼굴색 하나 바뀌지 않고 까내리기..? 그리고 진심으로 말할 듯.
4-누구 일요일 준비 때 gp 받아서 준비할 거 대리구매 해주실 분 있나요..는 농담이고. 진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3번이너무어렵습니다선생님
언젠가는 생각해야하지만 준비가 덜됬다구요

(팝그작)

1 마도는 진언이한텐 자기가 원하는 걸 이룰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도구같은거죠. 목표는 일단은 어엿한 1인분 하는 헌터가 되는 것, 크게 잡는다면 마도..라기보단 정령술 쪽에 더 초점을 둘거 같슴다. 엘비토만 아니라 많은 정령들이랑 계약을 맺고 정령술로 이름날리는 대충 그런거요. 근데 진언주는 진언이가 용용이랑 계약했으면 좋겠어요 사유 간지나고 멋짐 + 왠지 세계관 최초일거같음 (농담)
2 빈센트요
불꽃에다 증폭이면 개쩌는짱쌔고아름다운 폭발이잖아요
예술은 폭발이고 폭발은 로망이라구요
3 간단하게 줄이자면 소중한 파트너이자 동료겠죠? 대충 포켓몬스터의 지우와 피카츄..같은 느낌? 후자는 패스
4 만약 진언이 죽으면 진언이가 쓰던 컴퓨터 본체는 바다에다 던져주세요(농담)
아무도 죽지 말고 멋지게 클리어하자구요! 화이팅!

성실하게 답변해준 두 사람에게! 상으로 준혁주에게 질문권 1회분을 주마 (쓸모없음

그렇군요. 이런 떡밥 메모했다가 나중에 써먹어야지...

어디 나에게도 질문이나 해보거라(농담

(구경)

(구경중)

>>759
1. 묘사하는데 가장 빡셌던 장문의 진행레스는???
2. 챕터 1의 경우 진행이 더뎌 스킵이 불가피 했는데 앞으로도 이런 경우가 발생하는지..?
3. 다윈주의자 이후 어떤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나요

시우주는 어서오시고요.

(준혁주와 시우주에게 팔 흔들기)

>>759 (손)
마도캐들 지금 대부분이 C랭일텐데
마도 C랭이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인사의 팔붕붕)

(쿨한 인사)
(척)

>>759
캐릭터 연표! 물어보면 답해주시는지!(불쑥)
안 되면 찰진 캐해석의 비결이 궁금하달까요

>>762
1. 준혁이의 히어로 모먼트 묘사
2. 좀 비율을 줄여서 괜찮을 듯 하긴 한데.. 시나리오마다 갈리긴 할듯.
차라리 빌런이 열망자 이런거였으면 그냥 화끈하게 신서울 테러로 시작하면 되긴 했는데..
3. 5월은 무슨 달이지?
운동회의 달이다!!!!!!!!!!!!

운동회!

다들 안녕하세요!!

운동회!

롸끈한 열망자의 신서울 테러...

운동회...!

갱신합니다!

와 운동회!

ㅎㅇㅎㅇ

>>764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라고 하면 설명해주기 어려운데..

마도라는 기준으로 설명한다면 D랭크까진 이제 이미 만들어진 마도를 따라가기 급급했던 데에서 넘어서, 자신만의 마도에 대해 고려하고 창작하기 시작할 수 있는 경지를 말함. 즉 말하자면
F : 마도 '시전자'
E : 마도 '학습자'
D : 마도 '사용자'
C : 마도 '구현자'

이런 식으로 설명할 수 있겠네.

situplay>1596399071>767 연표는 내가 아직도 조정을 좀 하느라, 주기 어렵고..
캐해석......그냥. 어느 날 그 캐릭터 하나를 잡고 카페 같은 데 가서. 쿠키 하나 시키고 커피 하나 시킨 다음에 그냥 계속 노트에 글을 써.
그 캐릭터가 주인공인 글들을 쓰면서 이 성격은 아니다. 맞다 같은 거를 계속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딱. 느낌이 와. 아. 이거 얘라면 이렇게 하지 않을까? 하면서.
그걸 가지고 이제 진행에서 써먹는 편.

달주도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달주.

찾던 제품이 없네요.. 어쩔 수 없나. 좀 구경하다 가야겠다.

>>766 >.0)☞☞

웨이주, 달주도 안녕하세요.

>>768 와! 운동회!!!!

>>774 오...C랭크 이상부터 슬슬 오리지널 마도를 쓸 수 있다고 보면 되겠군요...!

>>775 캡틴도 캐입하면서 캐해를 잡아나가시는 편이군요...!
그런데 그렇다는 건 언젠가는 중도에 하차하지 않은 모든 캐릭터가 다 그런 식으로 한번씩은 캡틴의 손을 거치게 되었을 거라고 생각하면....
(감동!)(점핑큰절)

>>777
이 추운 날 뭔가 사러 나오신 건가요...고생하십니다!

>>777 뭔가 찾으시는게 있으신가요?

고유 마도라니 완전 로망...

갱신.
마도는 주기술이여도 D랭크부터 시작하는게 그런 이유가 있던건가...!

으흠...그런 것이었군...

연희주 어서오세요!

마도가 그렇다면 무기술은 어떨지...

추운 건 그래도 아랫지방이라 괜찮은데.

매장 내를 삥삥 도는 게 생각보다 체력소모가 심하네요.
사실 계속 여기가 어딘지 잊어먹어서 그런 걸지도(농담)

고유 마도.....!

다들 어서오세요.

오...1뽀모 보고 오는 사이에 윤달이 상태창이...!

>>781-782
아마 그것도 있을테고, 마도는 좀 머리를 써서 익혀야하는...전투술이면서도 전문 학문적인 그런 게 있다는 언급을 전에 본 적 있는 것 같아요.

>>784 고생하십니다...!

situplay>1596301070>263
그러고보니 시우주는 이거 결정하셨어요?
결정하셔야 시우도 상태창이 나오지 싶은데...

오오 상태창이 나왔군

정산 어장의 situplay>1596305075>185 까지 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달이 상태창이다!!

>>788 결정 못 하고 있었는데...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졌고...

남은 처리는 내일부터..
정산어장 관리하는 김에 일단 달주부터 처리한거라.. 시우주는 조금만 더 기다려줘라..
회귀라 짤 것도 좀 있어서..ㅠㅠ

>>792 천천히 해주셔도 괜찮아요 캡틴!

>>791 엇...잘 부탁드립니다...!

캡틴 고생하십니다!

심심하니 qna 타임을 가지겠다!

>>795 의념을 쓰지 않고 지코 한 박스 먹기 VS 의념을 쓰지 않고 상하차 알바 하루 하기

>>796 지코 골랐다가 후회하면서 지한이와 웨이에게 같이 마셔달라고 하는것

개간지나는 멍멍이 탈것 얻으려고 같은 레이드를 36판을 돌았으나
먹기는 커녕 파티원 전원이 탈것 구경조차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

어엇....인사 올라간 줄 알았는데 안 올라갔다...
유리아주 안녕하세요!

>>795 준혁이가 살면서 여태 공부한 과목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랑 가장 싫어하는 과목?

>>798 진언주도 안녕하세요.
드랍율이 상당히 낮은가보군요...ㅠㅠ (토닥토닥

좋아하는것 - 자기가 몰랐던것
싫어하는것 - 지휘학 (이미 다 알고있다고 착각)

>>795 지금까지 인생에서 했던 선택 중 단 하나만 바꿀 수 있다면?

99판 돌아서 정가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건 싫어요.......
드랍율도 드랍율이지만 탈것이 나오면 그걸 또 주사위를 굴려서 가져가는거라...... 근데 나오지도 않았으니..........

>>795 준혁이가 특히 기피하는 것?

>>803 힘내요..!

다들 어서오세요. 드디어 집에 가는구나..(약 1시간 40분의 여정을 생각하자 아득해짐)

수고 많으셨어요 지한주!

다들 어서 오세요, 지한주는 수고 많으셨어요~! 조금만 더 파이팅이에요

>>795
춤 실력이 궁금합니다

>>802 소꿉친구에게 고백 그지같이한거

>>804 자기 형!

>>807 가오갤 1 보면 스타로드가 처음에 등장하면서 춤 추잖아요 그거요
그리고 스파이더맨 3 보면 심비오트에 감염된 피터가 춤을 추잖아요 그거요

(준혁이 춤 보고싶어짐)

>>801 성격이 그래서 그렇지 새로운 걸 알아가는 걸 좋아하는군요...!

윤주 안녕하세요!

>>803 고생하심다...(토닥토닥)
>>805 지한주도 고생하셨어요...!

>>808 마블은 잘 몰라서 검색해보고 왔는데...뭔가 둠칫둠칫이군여...

강산 : (가야금 꺼내서 배경음악에 화음 넣기)

현재석 특 : 맨날 준혁이가 뭐 할때마다 휴가나와서 근엄한 표정으로 웃고있음

>>795 준혁이 요즘 관심을 가진 취미라던가!

>>811 준혁 더 블리자드 댄서

>>813 라임이 갈구기
웨이랑 산책
태호에게 겜알못 시전하기
태식이 아저씨와 담소

대충 커뮤니케이션??

>>812 지...진짜요??
사실 준혁이에게 관심 많나보네요...?

>>814 반은 평범한데 반은...???

>>814 어엌...ㅋㅋㅋㅋ...
>>816 근데 준혁이 나이를 생각하면 평범한 것 같기도요...?

>>817 그러려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준혁과 라임의 티키타카 케미는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다시 갱신합니다!

가족이니까.
현재석은 가디언 출신이니만큼 인격적으로도 참인간이기도 하고..

아들을 아끼지 않는 아버지는 없겠죠...아마
상판 캐들은 과거사가 매운 경우가 많다보니 확답은 못 하는(?)

>>818 연희주 안녕하세요! 그런 거 재밌죠...
맞다 연희주 윤달이 상태창 떴어오!!

>>820 역시 그런걸까요...

참참 시우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저는 계속 있긴 한데 공부중인 것...

>>821 아...현재석은 준혁이 아빠 아니고 형이에요.
강산이 과거사는 그렇게 안 맵습니다...아마도요.

저녁 먹기 전까지 잠시 쉬는 동안...저도 질문 받습니다!

>>823 앗 공부... 강산주 힘내시길..!

(((아마도)))
형이었나요..! 위키에서 아버지라 봤던 것 같은데 착각했나봐요..!

>>825 상대적으로 순한맛인 건 확실합니다...뭔가 엄청난 사건을 짜두진 않았어요.

이름이 비슷하니까 그럴법도 하네요...
준혁이 아버지가 현중석씨.
준혁이 형이 현재석.

>>825 갈 길이 머네요...ㅎ...
평일동안 좀 했으면 그만큼 덜 빡셌겠지만 평일도 평일대로 할일이 많아서...

저녁 먹으러 갑니다.
근데 그 뒤에 질문 남겨주셔도 중간중간에 쉴 때 확인하고 답할수 있으니까 많관부(?)

>>824 강산이가 좋아하는 노래 장르는 뭔가요?

>>826 순한맛...상대적이라는 단어가 조금 무섭긴 하지만 안심해두겠습니다(?)

다녀오세요~
저도 공부를 끝내느라 띄엄띄엄 존재중..

>>824 방랑 중 들렀던 여행지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윤주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어서오세요.

과거사..

지한주도 어서오세요!

지한이랑 윤이는 어떤 과거사가 있을지...(?)

의외로 평온한 과거사일 겁니다^^
아마도요.

>>835 웃음의 의미는 뭐죠?! 불안한데요??

저도 불안해서요(?)

의외로 정말로 평범한 과거사입니다
얘는 진짜로요

누가 겜알못이란거냐!!

>>837 이건 마치...슈뢰딩거의 과거사...

>>838 윤이는 다행히 평범한가봐요...
그런 의미에서 쓰담(?)

>>839 소환되셨다! 어서오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안녕 시우주! 나는 태호주!
그리고 다른 모두들 안녕!

반가워요~!

태호는...(위키 봄)
과거사가 조금 맵네요...

어서오세요

지한주도 윤주도 안녕!

>>844
별로 맵지 않아!
라면으로 치면 진맵~신라면?

재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828
그때그때 다르긴 하지만 주로 댄스곡을 좋아할 것 같습니다.
반주에 기타 외의 현악기 들어가 있으면 더 좋아할 듯한...

말해두자면, 제가 들고온 비설은 딱히 없어요.

>>830
강산 : 백두산 천지.

강산이 본가 위치가 평안북도...로 추정되니까요.
상황이 어쨌든 한 번은 갈 수 있었겠죠...?

>>846 그정도면 매운 거 아닐까요(맵찔)(?)

강산주 어서오세요!

>>847 댄스곡.. 한국풍 댄스곡?
유튜브에 가야금으로 다른나라 노래 만든게 있던데 그거랑 비슷한 느낌일까요?

(메모)

>>848
그런...가? 🤔

앗 폰에 나메가 없었군

>>850 그럴지도요..?
그래도 태호는 막 매운 편은 아니긴 한데..!

아마 태호보다 시우가 훨씬 매운맛일걸..?
회귀특성은 뭔가 과거사에 캡사이신이 베이스로 깔릴 것 같다는 편견이 있어

홍보지 다 깎았는데 용량에 걸려 당황한 웨이주의 모습이다

시우가 매운맛.. 맞겠죠..
회귀는 돌아올 만한 사건이면 초대형정도는 걸려있는 느낌입니다.

>>854 웨이주는 금손인 것인가...!

>>853 >>855 어 그런 건가요????
나와봐야 알겠지만 시우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지...

>>849 실제로 그런 거 종종 연주할 겁니다. 아니면 트로트나...
주로 쓰는 것도 25현 개량 가야금이니까요!

>>853 킹능성 있네요....

>>854 여기 이미지 용량제한이...허용 범위가 많이 좁아요.
포스트이미지 같은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를 이용하셔야 할 거에요.

라임주

>>857 나중에 강산이랑 다같이 합주하는 거 보고싶네요..!

어서오세요 라임주!

🙃🙃🙃🙃 거꾸로 돌았네요
이름칸이랑 내용을 반대고 쓰다니???

라임주 안녕하세요.

>>859 오...그것도 멋지겠네요.

시우주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일요일 저녁입니다!

로꾸꺼!

>>861 의도된게 아니었나요..!?

좋은 저녁이에요~

오늘이 일요일이면 안 돼요 저 잣됨...아직 이번주에 봐야할 거 한참 남아있음...

>>854
아마 1MB였나 2MB인걸로...

배불러!

다들 어서오세요

1mb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잠깐만 일요일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이었나 싶어서 순간 식겁했다...

다들 맛저하셨길!

아! 토요일이었다!
활발한 어장을 보니 기분이 상어입니다!
캡틴이 수고해주셔서 상태창이 갱신됐네요! 사실 너무 기다리고있어시어요. 그때 꼼꼼히 보느라고 애썼단말이지! 김에 최근 얻은 아이템이나 기술, 위키에 추가해야겠다!!

>>867 아마 그럴 겁니다만 누구십니까 (덥석

태호주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저도 맛있게 먹었어요.

흑흑.. 맛있었다 오늘 밥은.

이제 뭐하지이이 유튜브라도 볼까..

>>873

지나가던 참치라.. 이만 총총

>>872 그랬죠. 그때 많이 고생하셨죠. (끄덕)
저는 다 추가해뒀지요...! 진행 중에 나왔던 정보인 가야금 누가 만들어줬는지도 추가해뒀음...

>>874 썰 풀어주시면 뉴비가 좋아해요(?)

고마워요 무명의 참치!

>>875 선생님 저어기 검색창에 '관전'으로 검색하시면 관전 스레 있습니다!
살펴가십셔!

그럼 머리좀 말리고 와서! 누룽지가 되겠습니다😊😊😊

다녀오세요 라임주!

다녀오세요.

>>877
홀홀홀,, 할미가,, 풀어줄만한 썰이,.,,
없네?

의뢰 좀 갈걸!

다들 어서오세요.ㅇ

썰...(없다)

>>882-883 (슬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썰이 없다면 이 진단이라도!

>>884
그나마 썰이라고 할만한건.. 전 금의위장이란 폭력배 아저씨가 학교 수련장에 나타나서
명진이랑 나랑 지한이를 사정없이 두들겨 패서 기술을 알려준거..?

>>886 알려준...건가...?
일단 배웠다면 알려준게 맞는 걸까요...아마...

"어떤 날씨가 좋아?"
한태호: " 덥거나 춥지 않은 맑은 날씨 "

"이제 그만 나를 놓아 줘. 라는 말을 들으면?"
한태호: " 야 그렇게 말하니까 이상하잖아! 뭔 로맨스소설 대사를 치고있어! "

"어떠한 것에 놀라?"
한태호: " 거울 "
" 뭐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887
학습(몸으로)

거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호야...
태호는 로맨스 소설 대사에 약하다(?)

>>889 가르침(물리)

완벽하게 부활이다!!!!!

죽었었어요????

머리가 축축했었어요!

>>890
태호가 저 대사를 로맨스 소설 적 상황에서 들을일은 꿈에도 없다는 확신!
그리고 거울은 볼때마다 놀랍지(?
>>892
라임주가 살아났다!

situplay>1596389065>805

제대로 된 공격도 아닌 힘으로 라임이 밀쳐낸다고 뿌리칠 수 있는 몸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웨이는 어깨를 감쌌던 손을 거두었다. 무언가 '잘못 말했다'는 느낌은 언제나 이런 차가운 반응 한 발짝 뒤에 찾아온다. 웨이는 사람 간의 일에 상처받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남에게 상처가 될 만한 일을 하고 싶지도 않았다. 부정적인 감정과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은 썩 유쾌한 기분이 아니었다.

웨이는 라임을 내려다보았다. 피할 길 없는 순수한, 그렇기에 어쩌면 아무것도 담겨 있지 않은 것처럼 공허해 보일 시선을 라임에게 내리꽂았다. 안다면? 알고 있다면, 대체 뭐가 널 그렇게 슬프게 했던 거야? 웨이는 라임이 눈을 피하지 말아 줬으면 했다.

그러므로 라임에게 집중하느라 느슨해진 손에서 슬라임의 핵은 허무할 정도로 저항 없이 빠져나갔다. 웨이의 눈에 그것은 완전히 망가진 돌덩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지만 라임이 뭔가 다른 것이라도 있는 것마냥 그것을 맹렬하게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에 웨이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슬라임의 영혼이라도 읽어내려는 걸까.

"응, 너는 할 수 있어."

응원하듯이 한 마디 건넨 웨이는 라임의 뒤에 서서 그 뒷모습을 바라볼 뿐이었다. 라임은 자신보다 몸집은 작았지만 강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진정으로 강해지려면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굳게 단련해야 한다. 활시위를 당기는 등이 어쩐지 한없이 여리게 보여서, 웨이는 무심코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법이니까.

아마 그 이유는, 고향에서 버리는 것이 좋다고 배웠던 종류의 미련 때문일까.

"라임, 침착해."

웨이는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갔다. 다시 한 번 뿌리쳐지더라도 상관 없으므로, 거리낌없이 떨리는 어깨에 가볍게 손을 얹는다.

"네가 쏘려는 게 적이라고 생각한다면 죽이는 게 옳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죽일 이유도 없지 않을까?"

지금 말하는 것은 자신에게는 정답이지만, 라임에게는 어떨지 웨이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하나의 기준이 된다면 기쁠 것 같았다. 라임은 가족과 마을 사람들 다음으로 소중한, 친구 중 한 사람이니까.

>>894 이제 뽀송해진 머리로 거듭나신 건가요! 축하드려요!
이제 썰 풀어주세요!

>>895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에요 태호 잘생긴 거 아닌가.....

(용량과 타협하고 쓰러진 웨이주)

>>897
거울은 볼 때마다 자신의 잘생김에 놀란다는 뜻

실제로 그런건 아니고! 저런 질문이 날아오면 그런 뉘앙스로 농담을 한다는 느낌?

>>897 뽀송뽀송!!!!!
썰은 잠깐만융!!

>>898
와및 및 및 및 및 및 및 미쳤어요 미쳤어요 진짜 다죽었다

https://ibb.co/J7ByKHx

실수로 파일만 있는 걸 올려 버렸는데 풀버전은 여기 있습니다. 멘트는 26어장의 장점 리스트를 참고했음!

와 기절 기절 기절 진짜

>>898 >>901 와.....
웨이주 뭔가 디자인 쪽에서 일하시는 건가요... 너무 금손이신데...????????

>>899 앗 근데 그런 의미라면 납득할 것 같아요(?)

>>900 (뽀송-쓰담 시도)
기다릴게요!

웨이주 대단합니다...

쩔어.....

>>903
아냐 그런거에 납득해주면 태호 버릇 나빠져(?
태호도 사실 츳코미를 바라고 있다고(??

부끄럽습니다...ㅋㅋㅋ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어쩌다 보니 디자인 프로그램을 갖고 있었을 뿐이에요 칭찬 감사...!(몸둘 바를 모르고 있음)

프로그램이 있는데도 못하는 지한주보단 대단합니다.

>>906 (그런 거였나)
앞으로 태호를 만난다면 마구 츳코미를 걸도록 하겠습니다(????)

>>907 웨이주...진짜 대단해요...와...

>>907
어쩌다 가지고 있는 수준이 아냐! 대단해!
>>909
아주 바람직한 방향이야! 그대로 정진하자구!(?????)

친구가 스타 다이다이 까자고 해서 다녀온다!

다녀오세요 태호주!

>>897
자. 라임의 썰을 풀어보자면요! 이거맞나?
라임은 어떤 게이트의 존재와 인간 사이에서 난 혼혈입니다.
아주 어릴적에 토끼 비슷한 종류의 몬스터 사이에서 길러지던 걸 어떤 아저씨가 주워다가 데려다 키워줬어요. 이건 정글북인가 모글리인가 그런 느낌 비슷하다!

그렇게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아저씨 곁에서 자라다가, 우연한 계기로 어느 게이트에 들어가는 아저씨를 몰래 따라가게 되었고, 그 이후로 아저씨가 많이 아파져서 간병하고 보살펴주다가.. 아저씨가 미국갔어요. 그리고 혼자 어떻게 살다가 헌터가 되기로 하고 특별반에 왔는데! 라임은 아저씨가 죽은줄로만 알았지 지금까지는.
근데 아저씨 살아있대요! 이건 본인도 몰랐던 캡틴피셜 현재진행형 정보!

특별반에 들어오고 나서는 기다란 토끼 귀에 자격지심이 있어서 남들의 시선에 좀 날카롭고 예민했었는데, 최근 들어서 귀를 숨기는 기술을 체득했고, 그래서 스트레스도 좀 덜 받고.. 해서 성격이 좀 온순해졌음!
죽었다고 생각하는 아저씨에게 엄청난 호감을 품고 있었지만 그건 성장기의 미숙한 감정이랑 가족애에 영향을 받은 것이었죠.
수상한 개인 취향 중 하나는 오크라는 종족을 너무 좋아하는 것이다!

다녀오세요 태호주.

>>912 오... 라임이 썰...(썰줍)
라임이 키워준 아저씨가 아직 살아있다니 라임이가 만나게 된다면 반응이 궁금하네요!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니 다행... 그러고보니 시우랑 만나는 시점이면 귀가 안 보여서 시우는 라임이가 토끼라는 사실을 모르려나요?
오크를...? 라임이의 취향 일단 메모...(???)

>>914
아조시 다시 만나면.. 그리웠어요... 보고싶었어요... I missed you...!!ㅜㅜ!!!!!
시우는 다윈주의자에게 납치되었다는 설정으로 시작하기로 했었죠? 라임이 C조, 인질 구출조에 포함되어 있으니 아마 구해줄 수도 있겠다!
동물귀를 숨기는 기술을 사용할 때에는 수인으로서의 특성을 활용하지 못해서, 일상 중에는 종종 귀를 감추려고 하지만 진행에서는 대부분 귀를 드러내고 있을 거예요. 그러니 시우도 라임이 토끼 수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수도 있겠네요!

>>915 라임이 반응 뭔가...귀여워요...!!
구출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C조에 참가하게 되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조를 갈 수도 있는 걸까요?
이건 캡틴께 질문해보는 걸로!
그렇다면 이번 시나리오에서 만난다면 알게 되려나요... 뜬금없지만 토끼 귀 만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뭐하지요...일상을 구할까...

>>916
개인적인 예상이 몇가지 있지만 그건 캡틴께 여쭤보는 게 맞는 것 같다!
귀를 만지려고 시도한 사람은 놀랍게도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습니다! 놀리기만 했지... 그냥 만지려고 하면 만저져요! 라임이 화내는 건 별개지만요!
어서 시우와도 만나보고 싶네요! 과연 회귀 특성이 어떻게 작용할지 너무 기대됩니다!

지한주도 지한이의 썰을 풀어주시는 건 어떨까요~~!!

일상은 아마 현생이 끝나게 되면 그때 돌리게 되겠네요....
당장이라도 돌리고 싶지만 아쉬워요...

>>918 시스템적인 문제니까 캡틴에게 여쭙는게 가장 확실하겠죠?
앗 이건 첫 귀조물을 시우가 할 수 있는 건가(????)(시우: ?) 막 만지면 라임이가 화내는군요...당연하지만!
허락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다...

저도 회귀 특성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위키에 등재된 친구들 중에서는 회귀 특성을 못 봐서...
빨리 라임이도 만나보고 싶어요! 현생아 빨리 끝나라!

>>919 좋은 생각!

지한이 썰이라...

지한주가 멍청해서 대부분 말아먹은 것 뿐입니다.(단호)

의뢰 하나 갔다오고 수련 좀 하다가 2달 보내고 그랬던.

>>920
무례하게 갑자기 확 만지면 ???? 너 머함? 하면서 정색하는 정도겠네요! 발로 뻥 차일 각오는 해야한다!
진짜~ 회귀 특성이 어떻게 될지, 과거사가 어떻게 짜여질지 기대하는 것도 우리 캡틴의 묘미 중 하나입니다! 정말 기대되지 않아요? 이제 시우 과거 조금씩 풀리면 시우주 놀라신다!
다음주쯤 여유로워지신다고 하셨던가요? 화이팅입니다!!

>>922 (토닥..)
그래도 다음에는 성공할 수 있을 거에요!!!

>>923 뻥 차인다니 무서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음 허락받을 방법이 뭐 없을까요... 혹시 라임이 당근 케이크 좋아하나요?(?)
캡틴께서 어떤 과거사를 준비해 두셨을지...
뭔가 과거사 가챠하는 것 같아서 두근거리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썰줍 썰줍)

>>926 썰풀어주세요...(붙잡)

캐썰이라던가 티미라던가 다 좋으니..!!

>>922
일상과 수련량은 어장 제일이신데 말아먹었다뇨! 지한주가 언제나 일상으로 활기를 불어넣어주셔가지고 어장이 살아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925
당근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또 정색합니다! 이게 막 너는 토끼처럼 생겼으니까 당근 좋아하닝? 하고 물어보는 편견처럼 생각되기때문에... 하지만 아작아작한 생당근은 좋아한다! 그렇지만 익힌 당근이나 당근 맛이 나는 무언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귀 만지게 허락하는 방법은 저도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엄청 친밀한 사이라서 자연스럽게 만지는 거 아니면 ???

>>928 그렇군요! 지뢰 하나 피했다...!(?) 당근 좋아할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이것도 고정관념인가
그럼 라임이랑 짱친을 먹는게 가장 빠르고 정석적인 방법이겠네요... 라임이랑 짱친을 먹어야겠다 일해라 혓바닥 특성(대체임)

여러분 눈 내린 곳은 걸어다닐 때 조심하세요... 미끄러질 뻔 했다...

>>929
당근을 좋아하긴 하지만 당근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괜히 짜증내는 그런겁니다! 그리고 지뢰를 밟는것도 나름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될지 모르지요!
라임은 자기가 이종족 혼혈이라는 사실에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지만 또 그렇게 벽을 치는 성격은 아니라서 친해지려고 하면 친해지기 어려운 성격은 아닐 거예요! 말로 잘 구슬리면 뭐~~ !!

아이공 눈길은 꼭꼭 조심하세요! 안 다치셔서 다행입니다!

아참. 웨이주 답레 잘 받았어요! 조금 진지한 분위기라서 차분하게 이어볼까 해요!

지한주는 눈이 내린 곳은 무섭더라고요.
미끄러지면 아플 거니까..

아이고 잠시 동생이랑 대화하다 정신차려보니 이 시간이네....
(썰 팝그작)

>>901 홍보지 잘 봤어요...!
멋져요!!! 엄청남!

>>930 거기 눈 왔어요?
어째 카톡에 눈이 내리더라니...!
조심해서 들어가셔요!

>>933 아무래도 그렇죠....

>>931 지뢰를 밟아도 재미있을 것 같긴 하지만 일부러 밟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일상하다 자연스럽게 밟게 된다면 혹시 나중에 더 깊은 서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좋아하긴 하지만요!
세계관 내에서 혼혈이 차별받는 걸까요, 아니면 라임이가 유독 신경쓰는 걸까요..? 그런데 시우는 라임이가 혼혈이든 아니든 별로 신경쓰지 않을테니 친해지고자 하면 할 수 있겠네요! 라임이 짱친 먹어야겠다 힘힘

>>932 만약 라임주도 나가시게 된다면 조심하시길...

>>933 그죠... 게다가 다칠 확률도 높고...
단순히 타박상이나 찰과상이 아니라 골절이라도 되면 큰일난 거니까요

>>927
썰...라임주 양식 빌려서 약식 캐릭터 소개나마 해 보겠습니다

웨이는 중국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장로의 1남 1녀 중 1녀로 태어났답니다~ 마을을 마음에 안 들어했던 오빠가 10살 즈음에 집을 나가 버려서 가족의 의리로 찾으러 나왔다는 느낌이에요. 우연히 냉기를 다루는 무공을 얻어서 지금은 유명해져서 오빠를 찾을 겸 무공을 전수한 사람의 소원을 이뤄 주고자 헌터 생활을 하고 있네요!

독백으로 풀 예정이라 자세히 얘기는 안 하겠지만 의도적으로 생각을 안 하고 살고 있어서 보통 이렇게까지 밝나...? 싶은 부분까지 포함해서 매사 의지적이고 긍정적입니다. 윤리관이 약간 망가져서 불법 도박으로 돈을 벌어 왔던 시절도 있었지만 악보다는 선이 훨씬 행하기 쉬우니까요... 웨이주도 사실 완벽히 파악을 못 했는데 요약하자면 정말 맑은 눈의 광인입니다 이상!

어서오세요 강산주! 눈이 펑펑 왔었어요!
강산주도 썰..?

>>936 웨이가 아마 유일한 계승자 캐였죠? 시트 훑어보던 와중에 무공이 나와서 신기하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선한 쪽으로 광인이군요 웨이는... 의념 속성이 파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모순적일지도... 윤리관이 망가져있다는 건 선을 행하는 데 있어 브레이크가 없다는 느낌일까요?

경사진 눈길에서 데굴 굴러서 순간적으로 어 하다가 못 일어나서 찬 바닥에서 팅긴 폰도 못 줍고 도와주세요ㅠㅠ 하는 꼴이 일어나기라도 하면 끔찍(농담)

>>939 묘사가 뭔가 귀여운데요 ㅋㅋㅋㅋㅋㅋㅋ

>>938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어 버렸네요ㅋㅋ 사실 처음부터 계승자를 테마로 잡은 건 아니었고 정체불명의 권법 설정은 제 허접한 격투 지문을 아류입니다~로 때우기 위한 장치였는데 설마 무공을 받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확실히 선하긴 하지만 DND식으로 하면 혼돈 중립이 아닐까 싶네요... 브레이크보다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는데 그 옳음이 세상의 보편적인 선의 기준과 어느 정도 부합하는 면이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평소 행동이 좀? 상식 파괴기도 하고?

>>937 강산이 썰...어디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아직도 공부해야 하는데...고민만 길어지네요....

>>936 어. 웨이...생각이 단순한 거 의도적으로 생각을 안 하고 사는 거에요?
대형 떡밥의 기운이 느껴진다...

>>935
그쳐 자연스러운 서사를 좋아합니다 저도!! 당근을 싫어한다~ 같은 건 간단한 썰풀이 정도로 넘어가고, 그 이상은 일상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영웅서가 세계관 내에서 이종족 혼혈은 무작정 차별받는 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안좋게 보는 시선은 존재하니까요. 세계관 설정상 게이트는 인류에게 위협적인,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나쁜 존재니까, 이종족 혼혈은 그에서 비롯된 존재들이니까! 더구나 의념 각성자, 헌터나 가디언처럼 눈에 띄는 이들은 더욱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939 으아아악...!

썰...혹시 새벽까지...아니아니 일요일 오후까지 기다려주실 수 있습니까...!!
아니면 궁금한 부분을 바로 질문해주십셔...!

강산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다들 리하입니다.

묘사가 귀여워 보이지만 실제로 일어나면 끔찍. 이겠지만요.

>>941 캡틴이 그걸 반영해주신 건가보네요... 오...
무공 설정들 볼 때마다 엄청 멋있어요... 웨이가 쓰는 모습도 이번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상식 파괴적인 행동...? 어떤지 감은 잘 안 잡히는데 나중에 만나보고 싶어요... 웨이랑 일상 돌려보고 싶고?
혼돈 중립인데 하는 행동들이 전부 선 이라는 느낌이네요! 흥미롭다!!

>>942 앗... 너무 무리하지 않으셔도...

>>942
생각보다 그렇게 거창한 이유가 아닌데도요!

강산이에게 있어 이런 것만은 자신에게 하지 말아 주었으면 한다~하는 거 있나요?

>>943 빨리 다음주가 되어서 일상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라임이도 지한이도 웨이도 강산이도 만나보고 싶어요...

음음 그런 걸까요... 시우주도 시우도 눈치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당사자가 된다면 확실히 의식하게 될 것 같기도 하고...
역시 만나서 대화할래요...

>>944 강산이는 뭔가 목표가 있나요?

>>946 (납득)

저도 질문 받아볼게요! 시트를 낸지 얼마 안 되서 하실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949
아직 시우주도 시우의 과거사에 대해서는 모호하실 테니까 관련 질문은 나중으로 미루고, 만약 특정 상황이라면 시우가 어떻게 생각하거나 행동할지에 대해서~ 하나 여쭤볼까요?

만약에, 임무의 목표인 몬스터가 전투력을 상실하고서 시우에게 살려달라 애원한다면, 시우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여기에서 그 몬스터가 얼마나 못된 행동을 했는지, 인류에게 얼마나 피해를 끼쳤는지는 일단 논외로 하겠습니다!

질문이라...

고양이파입니까 개파입니까?(매우 가벼운 질문)

>>949
평소 그렇게 사이가 좋지 않았던 사람으로부터 모임에 초대받았다면 반응은?

>>950 음... 몬스터를 죽여야 게이트가 클리어가 되냐, 같은 질문도 전부 논외로 하고 그 상황만 본다면...
시우는 살려주고 포박하는 선에서 끝낼 것 같아요. 아무래도 몬스터라 하더라도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상대를 죽일 만한 성격은 못 되기 때문에...
전투력까지 상실한 상태라면 확실하게 죽이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

>>951 고양이파에요!
사실 복실복실한 소동물이라면 다 좋아해요!

>>948
범죄나 패륜만 아니면 괜찮을겁니다 아마도요?

>>949
목표라든가 꿈을 찾는 것이 목표라고나 할까 그렇습니다!
딱히 장기적인 포부가 없지만 한 번씩은 고민해봤을 겁니다. 그래서 특별반에 관심을 보이게 된 거고요. 특별반에 모일 정도의 사람들을 지켜보고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도 뭔가 꿈을 찾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느낌?

조오금씩 틀이 잡혀가고 있는 느낌이네요.
음악에 관심을 가져서+아끼는 악기에 붙은 사용제한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가야금 연주를 제대로 파게 되었고...어릿광대의 신 뒤라를 모시는 유리아랑 대화하면서, 자신이 음악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에 대해서도 어렴풋한 방향성을 가지게 되었어요.

>>953
죽이지 않는군요! 개인적으로는 흥미로운 질문이었어요. 그리고 답변도 잘 들었습니다!

그럼 저는 조금 차분하게 있을게요.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

아....이게 뭐라고 쓰는 데 시간이 이만큼이나 걸린 거지...

아니 아아악
왜째서 벌써 자정이야!!@!1

>>955 엇 라임주도 잘 쉬십셔....!

일단 저도 좀...캄다운하고 다시 오겠습니다...(동공지진)

다들 푹 쉬세요.

>>952 엄청 싫어하기는 해도 참석하긴 할 거에요..! 아니면 아예 정중히 거절하거나!
근데 아마 대부분 거절하지 않을까...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만한 곳에 굳이 가는 성격은 아니니까...

다들 잘가요~!

여러분....갑자기 짜증내서 죄송합니다...

아직 공부해야 하는 양은 많은데 계획은 틀어지고...(반은 제가 집중을 못한 탓이지만...!) 인강 사이트는 실제로는 훨씬 더 분량이 긴 인강을 목록상에는 40분이라고 사기를 치고...
그러니까 좀 초조해졌었나봐요. 그냥 지금 상황에서 장문을 쓰기는 곤란하다고 했으면 되는 건데...

괜찮아요! 강산주 공부 파이팅!

...지금 사이트를 갈아타긴 늦었고...
만약에 같은 시험을 또 준비하게 된다면 그땐 다른 사이트를 알아볼까 싶네요...
이 사이트...처음엔 멋모르고 썼는데 슬슬 속이 터져요...아니 그리고 강의 nn강까지라면서요 왜 거기서 슬금슬금 강의 회수에 +n개 하는거야 이사람들아...

머리가 원래도 안 돌아가지만 더 둔해지는 기분이네요..
다들 안녕히.. 자러 갑니다..

>>962 감사합니다...

지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공부 힘내세요ㅜㅜㅜ!!!
지한주도, 다른 주무시는 분들도 편안히 주무세요!

>>896

'너는 할 수 있어. 침착해.'

배려와 응원이 느껴지는 따듯한 말이었지만, 어깨에 닿는 손길은 한없이 차갑게만 느껴졌다. 그 뒤에 덧붙인 말만 아니었다면 그대로 시위를 놓아버렸을 텐데. 침착하라는 말처럼, 바람이 멎은 것처럼 몸이 떨리던 것이 멈추기는 했다. 멈추기는 했는데. 두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세계와 겹쳐 보이는 무수한 수의 파도 속에서 겨우 해답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시위에서 손을 뗄 수가 없었다. 너무도 차분하게 뱉어낸 그녀의 말을 곱씹을수록 헤어날 수 없는 심연 속으로 점점 빠져드는 기분이었다.

시위를 놓는 것을 망설일수록, 시간을 지체할수록 충격상의 관측을 유지하고 의념 파장을 조율하는 신체의 부하는 계속해서 축적되어만 갔다. 나노머신이 이식된 각막은 피눈물이라도 흘릴 것처럼 새빨갛게 충혈되고 위장에 차오른 말간 핏물이 목구멍을 타고 넘어오려 했다.
결국, 슬라임의 모체를 겨냥하던 살촉은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졌다. 시위를 놓기 직전, 라임이 반사적으로 몸을 틀었기 때문이다. 허공을 가르고 날아간 화살은 이곳에 존재해선 안되는 것처럼 희미하게 사라졌다.

라임은 뒤를 돌아 발갛게 부어오른 눈으로 웨이를 올려보았다. 그리고 왈칵 치미는 핏물을 겨우 삼켜내면서 답을 내었다.

"나는 저걸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아무리 인류에게 해가 될 수 있는 존재라고 해도, 어떻게 개인의 손으로 그 종 자체를 없애버릴 수가 있겠어. 라임은 납득할 수 없는 선택을 강요받는 것이 몹시도 괴롭게 느껴졌다.
그런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제가 어릴 적에 버려진 것도 돌아갈 곳이 없어진 것도 같은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하기에까지 이르렀다. 그녀가 지금까지 살아오며 잠시도 잊은 적이 없던 스스로의 존재에 대한 부정이었다.

"그러는 너는, 저걸 적이라고 생각해? 인간과 다른 존재는, 인류에게 해가 되는 존재는 모조리 없애버려야 마땅하다고 생각해?"

축축해진 눈가를 훔치니 손등이 새빨개졌다.

(팝콘)

시우주 갑자칩도 좋아하세요? 마실 것도 드릴까요?

감자칩이랑 마실 건 콜라로 주세요(?)

주문하신 감자칩이랑 시원한 콜라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사실 맥콜임😏)

이거 맛이 이상한...이 아니라 맥콜이잖아요!!!(뱉음)

제가 정성껏 준비한 음료인데 뱉어버리시면...(무룩)

(눈치)(맥콜 호로로롭)
이번만이에요.....

잘 드시네요! 맛있어요?! 더 드릴게요! 무한리필!!

으아아악 여기 고인물(?)이 뉴비 괴롭혀요!!!!(도망)

앗 이건 진짜 콜라예요! 시원한거 갓 짜낸 코코콜라!!

어디에서 짜낸 거에요 대체(동공지진)

어디서 짰는지 맞추시면 상금 500원!!

....코코넛?

땡!!!!!!! 마지막기회!!

아니면 맥콜이니 보리????

매장 콜라 정수기에서 짰습니다!!!!!

>>966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단거 먹으니 조금 기분이 풀리네요.
ㅋㅋㅋㅋ(도넛그작)

강산주도 마실거 드릴까요~

>>983 (안심하고 마시기)

>>984 저도 단거..!

>>949 늦었지만 질문.
소음에 예민한 편인가요?

>>985 사양하겠습니다! 커피 마셨서요.

>>986 (민초도넛)

이름에 왜 띠어져있었ㅅ지!

캡틴~~ 무적파워갭틴~~~~~!!! 어장이다차가요~~~!!!

>>987 아뇨! 오히려 무덤한 편이에요!
소음보단 사람에 민감한 느낌..?

>>988 (구와아아아악)

라임주가 돌아왔다!

어장 열개밖에 안남았어요... 저도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낼봐요!

잘자요~~

그럼 저도 이만 자러갈게요!

>>991 아...그거 알 것 같네요.

그럼 임무 끝나면 시우도 기숙사 들어와요?
특별반이 기숙사로 쓰는 건물이 있어요. 5층짜리 저택이래요.

앗 라임주 시우주 안녕히 주무세요!

윗집 싸우는 소리에 깼다..

이 밤중에 큰 소리로 싸우다니...뭐하는 인간들이죠...
진언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십니다...(토닥토닥

헉, 맞다...이번판이 다 차가잖아...

ㅎㅇㅎㅇㅎㅇ
강산주 왜안자요 3신데ㅋㅋㅋ

일단 임시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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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많이 밀려있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