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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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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판! 100판의 4분의 1 정도 왔네. 갈 길이 멀다.

나 그거 뭔지 알아.. 백수때도 상극판 하고있었는데
내가 활동할 시간에는 같은곳 뛰는 참치들이 직장/학교로 바쁘고
내가 활동 안할 시간에는 참치들이 한참 올 시간이야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어본다면 난 백수때 낮밤이 완벽하게 뒤바껴 있었거든
물론 지금은 직장참치라 낮은 낮이고 밤은 밤이지만

아니 몬가 말이 이상한가 했더니 반대로 말했군

암튼 내가 한참 깨어있을땐... 내가 뛰는 곳은 아무도 없었어.......
가끔 캡틴이 모닝갱신을 하고 사라질 뿐이였지......

스레적으로는 일상이 어렵다면 잡담이라도 해주는 게 정말로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다들 현생 사정으로 일상 돌리기 어려울 거란 건 알아서 일상 부분은 뭐라 하고싶지 않은데 그래도 잡담이라도 해주면 이 사람이 일단 스레에 오긴 하는구나 하는 걸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거 같음

어쨌든 백수라고 해도 계속 일상만 돌리는 것도 힘들다는 거야. 가끔씩 돌리고 싶어 그런 건...

와ㅏ미친 재난문자 뭐야
식겁했네

와 씨 제주도에서 지진났네

와 오랜만에 저 소리를 들어서 깜짝 놀랐네...

재난문자 소리 너무 소름끼쳐.. 세상 사람들 다 천재지변으로 죽고 나 혼자 남은 것 같은 느낌이야

사람이 소름끼치기 좋게 만든 소리네

이쪽은 재난 문자 안왔는데..

>>5 확실히 그 잡담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일종의 갱신이니까

재난문자 수신을 꺼둔거 아녀?

그걸 깜빡했네 ㅋㅋㅋ

아뉘 수신 꺼두고 안 왔다고 하는 게 말이 되냐구! 수신 거부자가 말대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텀블벅에 재밌을법한 게임이 안올라오네..
라오루 롭톰 스컬 산나비 룬더원말곤 흥미 끄는게 없구만..

분명 똥싸다 지진을 경험한 사람도 있겠지...

상상만 해도 무섭겠네 ㅋㅋㅋ

>>18 두 렵 다!

똥싸다가 그런 건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 있음... 난 지진났을 때 샤워하는 중이었어
짧은 순간에 무서운 한편 '뭐지? 이대로 튀어나가야 하나? 아 진짜 어카지????' 이런 고민 때문에 두배로 혼란스러웠어

진짜 지진이 나면 고민해봐야 할 문제긴 하겠네

>>21 우리나라에서는 공터로 도망치는게 1위고 2위가 화장실로 가는거고 탁자 밑이 3위라니까 의외로 가만히 있는게 나았을수도?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쓰다 보니 문체가 죄다 논문투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교수님 당신이 날 망쳤어

>>24 유의하다 시사하다 탐색하다 논의하다 지지하다 투입하다

>>24
논문투로 개그치는것도 꽤 재밌을거 같아

혼자서 노는 1인어장 세우고싶다

신레딕 시절에는 1인어장이 많이 있었지....

1인 어장<관전만 하세요>
은근히 재밌겠는데...
1:0스레 ㄷㄷ

옛날에 잡담하던 말투 보다 보면 가끔 뿌셔뿌셔로 만들어버리고 싶어질 때가 있다.............
지금 내 말투도 어쩌면 미래의 나에겐 꽃같을지 모르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 뿌셔 ㅠㅠㅠㅠㅠㅠㅠㅠ 흑역사 뿌셔 ㅠㅠㅠㅠㅠ

오 새로 생겼네

언제나 1:1을 구해보고는 싶지만 스레까지 세워놓고 상대랑 안 맞으면 어떡하지- 라는 걸 자꾸 생각하는 바람에 실천을 못 하고 있어. 1:1은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전에 스레 뛰었을 때도 엔딩 때 그렇게 놓쳤는데 잡을걸- 하는 연플 오너도 한 분 있었어...

1인 어장은 사실상 소설 아님 ㅋㅋㅋㅋ 소재라던가 이야기가 좋은 면 진짜 연재할만 할 것 같은데

하루종일 캐릭터만 짜는데 결국 잘 못 굴릴것같아서 뒷걸음질치는 삶

난 내가 너무 원하는 캐를 굴리면 안되는 것 같다. 어떻게 굴리고 싶고 어떤 서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게 명확해서 틀어지면 흥미가 떨어지는 타입이라 차라리 혼자 소설을 쓰는 게 낫거든. 그렇다고 너무 아무것도 안 정해놓은 설정 프리 흐릿한 캐를 굴리면 다른 캐들과의 교류가 진부하고 정체되는 감이 있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 •́ .̫ •̀ ）

재미있어 보이는 소개글의 소설이 하루종일 전회차 무료라는데
1101회차다. 1분에 1회차씩 읽는다 쳐도 12시간안에는 다 못 읽을 것 같은데...!

대체 무슨 소설이길래 1000회차가 넘는대

골든아워구나...

>>36 절반씩 섞어보면? 설정이 프리하지만 좋아하는 부분을 살짝씩, 잘 굴려지는 부분을 살짝 섞으면 될 거 같은데:3

뛰고 싶은 어장이 언제 생길지 몰라서 외관과 설정, 대충 짠 과거 설정만 있는 스페어 시트를 미리 몇개 만들었는데 햇살캐 바로 옆에 나락폭군캐가 있다...나락폭군캐 옆엔 음침소심성장후태양캐가 있다.. 뭘까........

음침소심성장후태양캐가 궁금하다

별거 아니고 음침하고 소심한 캐인데 진행하면서 점점 성장한 뒤에 열혈 태양캐가 되는거야! 나락캐도 좋고 햇살캐도 좋아해서 취향을 다 넣었더니 이렇게 됨...

불가능한 건 알지만 너참치 그 캐릭터로 어장 뛰게 되면 꼭 알려줘
꼭...
어떻게 음침소심캐가 밝아지는 걸 넘어 >열혈<>태양<이 되는지 궁금해서 밤밖에 잘 수 없을 것 같다

>>44 결국 꿀잠 잔다는 거잖아!

>>45 들켰구나!

엘프사 게임 주인공들 보면 다 그렇지 않나

음침한 찐따새끼인데 여자 앞에서만 태양

자고로 음침소심캐는 말주변 없고 어두운 과거를 가져 퇴폐가 첨가된 입양된 북부대공 어린시절 느낌이지 그런 찐따새끼가 아니라고!

물론 이건 내 취향 음침소심캐의 범주지만! 0.<

완전 정석인데?

두시간 정도 낮잠을 잤는데 정말 인생 최악의 악몽을 꿨어
엄마 보고싶어 잉잉

엘프사?!
익명 사이트가 아니었다면 더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은 친구구나!

(슬금슬금) 엄마. 저 참치들 무서워!

>>48 그런 성격에서 태양이 되는 캐릭터도 아주 유명한 게 하나 있지

브루스 웨인에서 배트맨을 빼면 딱 그거임

상판이나 커뮤쪽은 아닌데 어떤 캐릭터의 "능력만" 그대로 가져와서 시트 짜도 되나? 그 캐릭터의 능력에 대해 자세하게 밝혀진 게 없어서 나중에 다른 점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시무룩... 다들 바빠서 답변을 안 해주네... 에잉, 상판 던질 거야! (던진 거 다시 주움)

능력은 뭐 상관없지 않을까

>>55 능력만 가져온다는거면 그것까진 괜찮을것 같은데

>>57-58 그러려나 고마워!!

>>37
중증외상센터인가

영원한 17세 군필여고생 드립만 치다가 진짜로 총질하는 여고생 게임이 나와버렸다.
뭐랄까.... 이거 참.........

너무 좋아?

이미 총질 여고생 나온지는 몇 년 됐는뎈ㅋㅋㅋㅋㅋ

총질 여고생이 왜? 이상한건가? 원래 여고생은 총들고 칼들고 탱크 뿌셔 군대 뿌셔 번개 날려 화염 날려 다 하는 존재 잖아.

여고생 3명이면 최소 탱크 하나는 끌고 와야 한다고.

>>64 요즘 탱크 많이 좋아졌네

탱크 하나의 위력은 3여고생

(대학원생이...말대꾸? 콘)

>>70 너참치 포함 3대가 정수리 원형탈모
너참치가 탈모 안생겨도 너참치랑 결혼하는 사람이 탈모생김

내친구들 단톡에서 스파 스포했다고 싸우더라

>>71 스포는 나쁘다 생각하지만... 어어? 탈모 참치 비하하는 거야? 너참치도 나빠! (?)

>>73 하! 머머리 참치는 발언권이 없다고!
그러길래 풍성-일때 머리 관리를 잘 했었어야지!

>>74 머머리 참치라고 한 적은 없다고! (진실 도장) 이걸로 발언권은 있어!
탈모 참치를 2번씩이나 비하했어! 탈모 참치들아 여기 아주 모오옷-된 참치가 있어!! (소리 지름)

탈모는 완벽한 존재야. '모자람'이 없거든!

하! 가쓰오부시도 없는 타코야끼주제에 발언권은 무슨 발언권!
탈모가...말대꾸? 짤을 가져와버릴까보다!

탈모는 위대한 존재다
"hair" 나올수 없기 때문이지......

안 가져오겠다고? 그럼 내가 가져와야지!

실시간 사이타마......의문의 투표권 상실......

>>80 (놀랍게도 대머리인 참치는 한 명도 없다.)

대머리를 놀리면 사이타마가 너참치들을 혼내러 올 것 (아님)

아ㅋㅋㅋㅋ대머리인 참치는 없지만 숱이 없어지고 있는 참치는 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중엔 스포했다가 절교한 애들도 있어
>>70이 사실인진 모르겠는데 하이드 좀 부탁혀

아 ㅋㅋㅋㅋ 누가 숱이 없어지냐고 ㅋㅋㅋㅋㅋ 머머리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85

수치심이 없는자
숱이 심히 없는자

고도로 발달한 자학개그는 밈과 구분할 수 없다

생각해보면 다들 늙은 참치니까 대부분 자학개그이지 않을까.

늙으면 머리가 빠진다는건 편견이야

맞아 젊어서도 빠질 수 있다구

>>90 나도 그 안빠질거란 편견을 믿었던 적이 있는데............[더보기]

더보기 클릭이 안돼

돋보기였으면 됐을텐데

>>94 아이고부장님너모잼잇읍니다

>>94

12월도 반이 지나가버렸어

이제 크리스마스가 오는구나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날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
크리스마스까지 단기 일주일 스레를 세우려면 지금뿐!

핫하! 이 시간대에는 나밖에 없겠지! 나만의 시간이다!

이몸
등장

뭐라고! 아직 출근하지 않은 직장인인 건가!

출근해서 접속해보는 나같은 참치도 있겠지!

출근해서 접속이라니! 루팡을 꿈꾸는군.

아직 일이 들어오지 않았다! 고로 지금은 합법적 휴식이다!

큭! 졌다! (???)

기사와 그 기사와 계약을 맺은 두 캐릭터로 일댈을 해보고 싶을때가 있어. 두 캐릭터가 어린시절 소꿉친구여도 좋고 기사쪽이 스카웃되어서 집안에서 붙여줬는데 주인 쪽은 처음엔 안 믿고 거리를 두다가 점점 마음을 여는 루트면 맛있을 것 같지만.. 일댈 가챠에서 승리할 자신이 없다.

외근 중인 직장인도 있지! 이동할 때는 합법적 휴식이라구!

너무 춥지만.

핫하 내일은 얼어죽는날이다!
부산이 무려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진다구!
물이 얼어서 얼음이 된다는 불가사의한 현상을 오랜만에 보게되겠군!

일대일을 구하고 싶은데 암만 생각해도 기력이 없어 😂 누가 나한테 체력 무료 나눔 좀 해줬으면...

체력과 기력이 넘쳐나는 강인한 육체를 원하십니까? 제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에드워드...오빠...

마냥 선하게 보이지만 뭔가 꿍꿍이 변태속이 있을 것 같은 아저씨다

산소 봉우리처럼 애매하게 가운데만 살짝 남은 깊은 m자 대머리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 진짜 변태들임

현생에서도 그림 관련 일을 할 때
상판 자캐가 너무 잘 그려졌는데
내 특유의 그림체가 너무 심하게 묻어버렸을 때
이걸 그대로 올리기엔 에바스럽고
그렇다고 밖에서 쓰기는 상판 자캐라서 더 에바스러울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엉엉 그냥 눈 딱 감고 올려버릴까 그림체야 다 거기서 거길 거라 믿고... 아까우니까

눈 딱 감고 올려도 좋지 않을까?

어.. 너가 여기서 자캐를 막 그려 올리지 않은 이상은 타사이트에다 올려도 모르지 않을까..?

현생 일과 관련된 거라면 그냥 묻는게 맞다

>>116 그게.. 그림 내용 때문에 타싸에 올리기도 다소 애매해 인증각 그 자체

사실 가장 모범 답안은 할 수 있는 데까지 수정하고 여기든 타싸든 사용한다 이긴 할 테지만..쓰읍...
원래 상판에 올릴 그림은 의식하고 그림체 변형하는데 마음 놓고 그리는 낙서는 그러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이야기가 까다로워지네

본인 느끼기에도 인증각이면 안올리는게 낫다고 봐

절충안 : imgbb 같은 걸로 잠깐만 보여주고 폭파해버리기

손 닿는 데까지 수정→이미지 호스팅 사이트→보여줄 사람만 보여주고 폭파

괜찮나?

한 번 보면 누구나 기억할 정도로 그림체가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괜찮지 않으려나

근데 그렇다 치더라도 위에 자기 스스로 그림 내용때문에 올리면 인증각 그 자체라고 했으니까 문제지

어어 인증각이라고 했던 건 상판에서 쓰는 자캐 서사가 너무 고스란히 담겨서라는 뜻이었어~ 여기서라면 몰라도 밖에서 쓰기는 어렵다는 거지. 사소한 고민 잠깐 털어놓았다가 이야기가 과하게 커질까봐 무섭네
의견 알려줘서 다들 고맙고 수정해서 여기 올릴지는 몰라도 밖에서 쓰는 일은 없을 거 같으니까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을 거 같아.
밖에 나와서 아이디가 다르겠지만 본인이야

잘 모르겠지만, 너참치가 금손이라는 건 알겠군!

다른 건 몰라도 그림체는 정말 힘들더라 그림체 다르게 보이려고 왼손으로 그린적도 있어

흠

결

춥다..

시베리아 기단의 추위는 미세먼지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지.
그런 그들에게 춥다는 단어를 언급하여 사기를 떨어트리는 행위는
커미사르에 의하여 E 당할것일세 시민이여.

ЯЦSH E
CУКA ЫУAT

바람도 많이 불고 있어

>>131 러시아어는 전혀 못하지만 왠지 이게 뭔진 알겠다

>>131
러시아 욕 멈처!

루스 이 쉬카 블럇 ?

워넌쑤까

번역해보니까 자지E 썅년이라는데??

그야 러시아 욕이니까
귀하 행복하세요 같은 말은 아니겠지...

>>136
그 게임 멈처!

참치가 한건 아니고 그 광고 같은데?
참치게시판 참치콘솔로 막히니까 여기에 욕 쓰고 간건가

러시아 사람이 굳이굳이 여기까지 와서 러시아 말로 욕을 쓰고가??
신기하다!

러시아 욕이 나오는 짤

>>139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저 정도면 러시아의 흔한 욕이고 >>130에 받아치는 의미로 쓴 거 같은데?
외국어 공부하면 욕부터 배운다는 말도 있었고...

눈이 엄청 내려

논술붙었다논술붙었다논슬붙었다

>>144 축하한다축하한다축하한다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오잉고 보잉고

>>145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얀 눈과 잿빛 얼음이 금이간 대지를 뒤덮고
조각 이불처럼 대지 위를 덮은
고리 모양 길에 둘러싸인 도시가 있다

도시 위로는 구름이 흐른다. 하늘의 빛을 가리면서
도시 위로는 노란빛 연기가 흐른다

세워진지 이천 년이 된 도시 위로
별의 빛 아래에서 살아온 도시 위로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 아래에서

>>148
느낌있네. 뭔 생각을 하면서 쓴거야?

>>149 노래 가사야
Кино - Звезда по имени солнце

러시아는 보드카나 뭔가 붉은 색 노래 밖에 몰랐는데 흥미롭네.

환기하기 딱 좋은 공기질에 그렇지 못한 기온

와 원래라면 이 시기에 공기도 더럽고 날씨 기온도 더럽고 기분도 더러워야 하는데
공기가 맑으니까 나머지는 그럭저럭 괜찮아!

어디가 매연을 안 만들어서 그런지!

일대일은 가챠다..... 심지어 리세도 등급표도 미래시도 없는...

사실 보다보면 이 사람들 오래 가겠다 싶은 이들이 있음. 그렇지 않은 이들은 대체로 결말이 똑같더라

이번 겨울은 몸에 맞는 옷이 없어서 몸도 마음도 춥다.
군복무 할때부터 난방을 책임지던 깔깔이도 헤져서 버렸고 의외로 보온성 좋은 우마루 후드도 이제 작아서 못입겠고
수면바지랑 셋트로 입던 옷은 엄마의 첫번째 아들이 결혼하면서 쏙 가져가버렸네?
입을게 없어서 내복만 입고있다가 등짝 맞은건 덤.

요즘 추세는 다시 일댈로 바뀌어가는 것 같네. 단체스레보단 일댈이 더 흥한 것 같아.
물론 일댈이 좀 더 여유롭긴 하지. 잠수율도 높아서 문제였던 것도 지금은 그게 그거 같으니 차이도 없고 편파나 AT걱정 안해도 되고 말이야.

>>157 일대일에도 편파나 AT가 있단다

ㄹㅇ 일댈은 정말로 복불복. 다인스레에서 만나서 잡담 나눠보거나 일댈 조율 어장에서 조율해보면서 "이 사람이다!" 하고 느낌이 오는 사람들이 드물지만 있음... 이런 사람들이랑은 좀 오래 가는 것 같고, 아무리 잘 맞는 것 같아도 딱 뭔가 오는 게 없으면 결국 흐지부지 되어버리더라고...

근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잘 맞았던 참치들 사이에 무슨 공통점이 있었는지 잘 몰겄다 ㅋㅋㅋㅋㅋㅋ 엄청 잘 맞는 참치를 딱 두 번 만나봤는데 둘 다 엄청 착한 참치들이었다는 것 빼고는... 음... 취향이 잘 맞긴 했었는데 역시 취향 문제려나. 각자 아무말이나 썰을 막 던져도 서로 취향저격해서 신나게 떠들면서 썰 풀고 놀았던 기억이 있으니까.
아무리 인터넷 너머의 관계지만 역시 오래 보려면 현실친구처럼 쿵짝이 잘 맞아야 되는 것 같다.

나쁜 참치는 모르겠지만, 착한 참치는 사실 착한 참다랑어란다.

눈 엄청 많이 온다!!
좀이따 고속도로 타야 되는데!!
와!!

잘 맞고 캐미도 좋아서 오래 갈거 같았지만 애정 식는거 한순간이었던적 있음. 결정적 요인은 편파.

첨엔 견뎠음. 근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정중히 중단요청 하고 끝냄. 미련은 없었지만 이미 써버린 설정이 넘 아까웠음. 그리고 한동안 노이로제 증상 나옴.

편파/at는 늘 경계해야 함. 모르겠지 하는 순간 이미 알고있음.

상판 시작하고 제일 많이 했을지도 모르는 말.

>>163 스포가 있나? 해서 긁어봤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161
WA!!! 하고있는 너에게 여름용 타이어와 이 영상을 선물로 건네주마
보답은 됐다구!

>>165 너도? 나도....

유튜브 영상이 또 안되는데 내가 뭘 잘못거지

전에 이야기 나왔던거면 또 꺼내서 미안하지만 갠적으로 궁금해서;
편파랑 AT는 느낀 사람이 기준일까 그 외 다수가 기준일까?

>>169 보통은 느낀 사람이 기준이지. 그래서 캡틴에게 웹박수를 보내라는 거고. 때론 제3자가 AT를 알아챌 때도 있음.

지금까지 편파랑 AT로 시끄러웠던 사례들 살펴보면 느낀 사람이 기준인게 맞다고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런건가

>>158
일대일에서 at랑 편파가 있다는 건 어떤 뜻이야?? 잘 몰라서

>>173 일댈 여러개를 멀티로 돌리고 있는 참치가 A 일댈에는 자주 오지도 않고 드문드문 하거나 의욕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B 일댈에서는 다른 사람인 척, 활발하고 의욕적으로 참여하는 걸 의미하는 거 아닐까? 실제로 그런 경우도 꽤 많고 나는 그런 식으로 이해했는데.

바쁘다고 해서 믿고 기다렸는데 알고보니 본진은 따로 있고 나는 서브였단 걸 알아버렸을 때.
진짜 참담하더라. 가끔 악몽으로 꾸기까지 해.

저녁은 뭘 먹지

근데 마냥 느낀 사람으로만 보기도 뭐한데 시트내고 정말 아무 말도 안하고 조용히 있기만 하고 말을 걸면 정말 대답만 딱 하고 잡담 끼이지도 않으면서 자기에게 말 안 걸어주고 자기들끼리만 얘기한다고 AT라고 하는 이들도 은근히 많았음.

그래서 난 복합적으로 따져야한다고 봄

>>177 너참치 아이디 맨첫글자 대박임

>>177 ㅇㅈ

>>177 오 참치 아이디 대박... 그리고 생각해보니 나도 그런 사람들 많이 겪었어.

라면먹고싶어

>>177 아이디가 왜?

>>182 아이디 첫글자에 붙은 aT를 보셈
저 참치는 에바에 타야 할 아이디를 가진 참치다. >>177 참치여 신화가 되어라. (??)

>>177 AT를 느낀 참치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이런 케이스도 은근히 많음. AT를 만드는 이도 잘못되었으나 자신이 끼이려고 하지도 않고 완전 수동적으로 움직이면서 남들이 안 맞춰준다고 AT라고 주장하는 일도 없도록 해야지!

아; 에바드립이구나 난또

>>184 ㅁㅈ... 좀 옛날 일인데 들어와놓고선 인사도 안 받고 아무 말도 안 하길래 잠수한줄 알고 말 안 걸었더니 그거 가지고 AT라고 하더라

역사가 오래된 사이트가 폐쇄되면 날아가는 자료가 한둘이 아니네

백업은 역시 중요한 것 같아.

어디 또 폐쇄됐어?

피자집에 사이드가 너무 맛있음
그래서 오늘은 사이드만 시켰어
피자 안 시켜서 취소하실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주문을 받아주셨다

끌 수가 없어... 재생을 중단할 수가 없어...
내 머리에서 나가!

댜나나나나나나나 댜나나나나나나나
뻍 맨~~~~

빠라라라라라라~~

친한 동생녀석 게임대회 하는거 구경이나 하려했는데 경기 중단이라니
다시 누워있어야겠다....

한시간이 지났는데도 배달이 안되는거 실화냐
나 하루종일 제대로 먹은것도 없다고.. 배고프다고......

앞에서는 호호거리면서 속으로 꼴보기싫다고 생각하고 있을거 상상하니까 토할거같아

>>195 그럼 그런 상상을? 안하면? 되는거? 아닐까?

>>195 2021 최고로 공감가는 레스

엥 무슨 일이길래 공감하니 속 곪지말고 당사자랑 얘기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곧 크리스마스야

크리스마스 이브에 월급받고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영화보러가지렁 깔깔

난 집에서 게임하고싶었는데
애들이 날 내버려두질 않네

크리마스에 일하는 사람?

>>201 나. 이브에도 당일에도 일한다.

>>202 ㅎㅇㅎㅇ 너두? 야, 나두!

@캔드민
스레가 축축해요
제습 부탁해요

참치 생태를 설명하기 좋은 짤을 주웠어

>>204

이 스레드에 에어컨이 설치되었습니다.

　 ＿＿＿＿＿＿＿_
　|王三王三王三| o＝
　|王三王三王三|　|
　乂━━━━━乂＿|
　　￣￣￣￣￣￣
　// /// // /// ゴ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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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누가 에어컨 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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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ｬ彳'::::::::::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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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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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ﾊ::.. 　 　　　　　　　　　 ノ　 　 　 ／:::::::::/　　　/
　　　 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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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감사합니다.
일처리가 빠르고 좋네요.

어장을 기획하고 있는데 계획한게 많아서 할게 너무 많아 조금씩 의지가 깎여나간다...
임시어장 같은거라도 세워야 하나..

하는겜 대회 예선진행중이길래 구경하는데 진짜 엄청 심각한 버그가 터졌는데도 중단을 안하고 계속 대회를 진행하네.. 진짜 네오플 수준 어디 안간다 에휴

쉬고싶어쉬고싶어쉬고싶어

힘들다... 아무것도 안하고싶어...

>>212

>>21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좋아하는 짤방인거 어떻게 알았지! 참치 덕분에 처음으로 웃었네 ㅋㅋㅋㅋ 고마워! 참치 같이 좀만 더 힘내자!

>>214 🤗

내 덕분에 처음으로 웃었다니 기쁘네
응.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 화이팅이야

>>215 처음 듣는 노래인데 기운없는 목소리지만 희망적인 가사가 좋다. 좋은 노래 알려줘서 고마워! 덕분에 한번 더 웃었어 ☺
응, 같이 조금만 더 힘내자. 내일은 해가 뜰테니까

아 한 달에 한 번 하는 그거 너무 귀찮다.
할 거면 딱 하고 안 할 거면 안 해야하는데.

조절이 너무 안되면 약 먹어봐

일주일 내내 햄버거가 점심이라 죽을 거 같아....

난 일주일 내내 삼김이 점심인데

둘 다 맛있겠다

>>221 다양한 메뉴의 중요성을 모르는 너참치에게 한달동안 삼시세끼 같은 음식만 먹는 벌을 내리겠다

그래도 둘 다 종류가 다양한 음식이잖아.

>>223 1주일 내내 불고기버거만 먹어보면... 그 생각이 안 들어...

불벅은 무난하게 먹기 좋은 대신 금방 질리긴 해...

난 지난 일주일 내내 점심으로 추어탕 뼈다귀감자탕 짜장면 초밥 우동만 번갈아가면서 돌려먹었더니 너무 삶이 다채로워져서 신물이 난다
다음주에는 또 이번주와는 다른 무작위의 다양한 음식 다섯가지를 먹게 될 생각을 하니 상상만 해도 너무 괴로워

>>222 부왘!

배고파졌어

>>228

누가 "여긴 어디... 나는 누구..."라는 말을 해줘

여긴 누구 난 어디

누구 난 어디 여긴

>>231-233

가려운데 긁다가 옆에 딱지 진 데 떨어져나갔어
않되

꺄악

어장
뛰고
싶
다......

>>237
어장
뛰
어
라

>>234 이 짤을 쓰기 위해서 이 참치는 며칠을 존버했는가

쉬고 싶어어어어어어어

아 우리학교 에타 학과별 감성차 너무웃김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게 힘들다.
이렇게 폰으로 타자치는 게 제일 쉬운 일이야. 밥 먹기보다도.

에타가 있다면 베타도 있어야지

>>243
하하하

이 때의 상판은 조용하구나

사람이 많이 줄었지

참치 대부분은 직장인이고 이 시간대의 직장인은 회사일에 치여있을때니까..?
대학생들은 몰?루 후배들 보니까 슬슬 종강했을때 같던데

나처럼 연차 쓰고 쉬는 직장인도 있지!

조금씩 오는군

>>247 종강 시즌 맞아

부럽다
회사도 종강줘

회사도 종강줘222

종강 대신 열심히 종사하라구

회사도 종강줘....

퇴근까지 십이분..

난 이제 곧 종강... 바로 내일이 기말고사... 죽여줘...

모두 화이팅

뭔가 갑자기 상판 폰트가 바뀐 것 같은데 착각인가?

상판에서 요즘 거슬리는 게 있는데 거슬린다고 말하면 모두들 더 할 것 같아서 말을 못하겠다.....

..하지만 말하지 않으면 광역 저격이 되겠지! 아재개그 말이야! 아재개그!!
진심으로 아재개그 볼 때마다 몸에 힘이 빠진다고!!!
요즘 왜 아재개그가 늘은 거야!!

>>259 이제 다들 아재개그가 재밌고 재치있게 느껴지는 나이에 도달한거야...
조만간 물결과 ...과 눈웃음 이모티콘이 넘쳐나게 될지도 몰라...~ ^^

>>259

아재개그라 쓰고 언어유희라고 읽는다.

다들... 행복한 상판 인생 되세요~^^

님두요^^

>>260 야이 아재들아!!!!!! ㅠㅠㅠㅠㅜㅠㅜㅠ

>>262 이.. 이 사이코패스들ㅋㅋㅋㅋㅋㅋ
느이들이 사람이야!!!

>>2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건 부정할 수 없다 진짜
>>259 보자마자 뭐 좋은 아재개그 없나부터 생각하고 있었던걸 보면... 이건 진짜 어쩔 수 없는듯

ㄹㅇ 아재개그 극혐하는 반응이 너무 짜릿해서 아재개그를 치게 됨

>>2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상황이었는지 궁금해지는 표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하지 않는 아재개그야말로 재미있다 할 수 있지. 하지만 의도의 방식이 옳다고 할 수는 없어. 그래서 침묵하는 거야. 뭐, 못 하는 걸 수도 있겠지만 말이야. (아무말)

아재개그라는 건 그거잖아. 입막음당한 아저씨 엌ㅋㅋㅋㅋ

입막음당한 아저씨라... 이해하기 어렵군. 어떤 이해가 있을지 토의해보는 건 어때?

아저씨가 입막음을 당해서 개구기를 껴서 개구기의 개ㄱ(ㅜ기) 까지밖에 발음을 못한 거 아냐?

아재gag 아님?
참고로 gag는 구글에 검색해서 이미지 들가면 뭔지 바로 나옴.

아저씨는 심어도 싹이 안 나지만 호박씨는 심으면 싹이 난다구

사람 땅에 담궈본 경험상 아저씨 심어도 잡초든 뭐든 새싹은 올라올걸

>>279

>>280
모두 그 인간들이 잘못한거라고! 난 그저 손만 몇번 까딱거렸을 뿐인데...

>>281

>>282
그러니까 모두들 포크레인 작업반경 안으로, 혹은 포크레인이 삽질하는 구덩이에 몸 들이대지 말자.
시야범위 사각에서 난입한 인부를 못보고 바가지 가득 퍼놨던 흙을 부었다가 그사람 가슴까지 묻혀버렸거든(......)
지금이야 웃으며 말하지만 그때는 식겁한걸 넘어서 진짜 공포스러웠지.

>>283 진짜였냐고
이 참치한테 [생매장을 경험해본] 칭호를 주도록 하자

[생매장을 경험시켜본] 아닌가
묻힌게 아니라 묻은거니까 말이지

그렇네
그럼 둘 다 주자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283 참치도 묻어버리자

전지적 생매장 시점

>>287 중간 아래 왜 이렇게 합성같지

>>287
히익

ㅅㅌㅍㅇㅂ 트리 사이트 계속 안들어가지길래 접속 폭준가 싶었는데
파랑새에 생각없는 몇명이 자기들이 재미로 디도스로 사이트 공격했다고 자랑하다가 폭격맞고 사과글썼네
왜 파랑새에는 생각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까

나도 봤어
크리스마스에 소소하게 즐기려고 소수의 개발자가 만든 건데 디도스 때문에 서버비 엄청 내게 생겼다는데... 너무 안쓰럽고 그 서버비는 테러범들이 다 냈으면 좋겠다

테러범이 자기 입으로 테러할 의도는 없었습니다..ㅇㅈㄹ 하던데 디스코드 다 까보니까 악의 가지고 아 ㅋㅋ 이거 디도스 공격 때리면 서버비 몇억 나오겠네 재밌겠다 << 이런식으로 공범들이랑 시시덕거리던거까지 있던데 ㅋㅋㅋ 진짜 머릿속에 뭐가 들은건지 궁금하다.. 우동사리도 안나올거같아 ㅋㅋ

게다가 테러하면서 광과민성 발작을 유도하는 이미지도 넣어놓고 낄낄거렸다던데 이건 사람 죽이려고 작정한 거 아님?
생각도 짧고 뇌도 짧고 사회화도 안 돼서 이런 짓 하면 업보로 돌아온다는 생각도 못하나봐... 그짤 필요함 일반인들과는 생각의 구조가 다릅니다

이렇게 하면 서버비 몇억나온다는걸 알정도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빠삭하신 분이 왜 디도스공격이 범죄라는건 모르셨는지...
일단 재미로 디도스공격 한 시점에서 잘못이지만 광과민성 발작 이미지 얘기는 진짜 듣고 기함했다

안 그래도 제작진들은 광고 하나 안 달고 사비로 운영했다는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사이트로 다같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자!! 이런 훈훈한 아이디어에 왜 그렇게까지 악의적인 짓을 하는건지 모르겠어
디스코드는 잘하면 실명도 들킨다는데 디도스공격 저지른사람들 빨간줄 그였으면 좋겠다

디도스한 걸 자랑으로 여길 수는 있겠지. 애초에 그러니까 디도스를 한 거 아니겠어. 그런데 그걸 트위터에 올릴 정도면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싶다. 아닌 게 아니라 광과민성 발작 이미지를 올릴 정도니까 말이야.
정말로 이 세상이 공평하다면 업보로 돌아오겠지만... 비극적일지고. 비극적일지고.

이런 일이 있었구만

여담으로 이번 일때문에 어쩌다보니 광과민성 발작에 관해 찾아보게 됐는데 해당 증상 있는 사람은 어두운곳에서 핸드폰이나 티비를 보는걸로도 발작이 일어날수 있단걸 알게됐다
티비볼때 방을 밝게 하고 멀리서 보라는건 그냥 눈나빠질까봐 그런건줄 알았는데.....

친구한테 요즘 책 너무 안읽어서 그런지 어휘력 딸리는게 느껴진다니까 판타지 소설좀 작작 읽고 논문이나 수필을 읽으라고 잔소리들었다
근데 맞말이라 더 아파 힝 팩트폭력 나빠요

아야

아야야

아야아야

야아야아야아 내 나이가 어때서

이 스레드 참치들의 나이 평균은 .0 120.살

.dice 0 120. = 111

나는 .dice 0 120. = 114살

갑자기 분위기 노인정

저건 노인정이 아니라 저승 수준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7

이건 인정

.dice 0 120. = 105 응애 나는 애기할래

아 .dice 0 120. = 14살 응애애오

>>311은 막내구나

.dice 0 120. = 99 응애

.dice 0 120. = 60 아 응애애오

.dice 0 120. = 94
아무튼 응애임

어떻게 다들 고령

.dice 0 120. = 120 응애..일까..??

절대 응애 안 시켜주겠다는 다갓의 굳은 의지를 보았다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어쩐지
상판 남은 게 고인물들 뿐이라더니

.dice 0 120. = 57

94세(응애임)

100세 미만은 응애맞음 아무튼 맞음

.dice 0 120. = 90

.dice 0 120. = 32
응애

너무나도 현실적 숫자.
10년도 안남은 현실.

>>290 이거 민사로 인실좆 걸리는과정 너무 보고싶고

뭐야 나도 나이 굴릴래
.dice 0 120. = 55

.dice 0 120. = 67 응애응애

.dice 0 120. = 9

응애

뭐지? 나이 다이스가 유행인거야?! .dice 0 120. = 68

이 정도면 응애 맞지! 뭐!

ㅋㅋㅋ

https://lawtalknews.co.kr/article/M61E2M1W84TN
디도스 테러사건 결국 기사까지 났네...

꺼ㅡ억

.dice 0 120. = 56

.dice 0 120. = 83 내나이

...56세가 되지는 않겠다! 마이 룰의 효과에 의해 주사위를 2번 더 굴리고 그 중에서 하나를 골라 나이로 한다!

.dice 0 120. = 71
.dice 0 120. = 83

>>339 (야이 나쁜 놈아)

아재개그가 아니고 할배개그였네

그냥 처음부터 다이스를 많이 굴리면 되는것을 (안됨)

.dice 0 120. = 45
.dice 0 120. = 111
.dice 0 120. = 34

.dice 0 120. = 108
.dice 0 120. = 115
.dice 0 120. = 57

.dice 0 120. = 83
.dice 0 120. = 39
.dice 0 120. = 2

좋아, 난 2살이다. 응애 응애 (???)

너참치... 지금까지 8번의 환생을 거쳐 지금 9번째 삶을 살고 있구나......

와 환생왕이다

전생들이 꽤나 장수했구만

유딩때 박물관에서 봤던 애니메이션 으른이 된 아직도 못 잊어서 찾아보다 놀랍게도 발견했다... 스토리 개슬픔 내가 장면만 건져서라도 잊지못한 이유가 있었음

퇴근까지 두시간 남았다!

날개가 없는 용렬한 우리가 하늘을 날기 위한 판타지적인 수단 중 가장 뛰어난 건 뭘까

뭐 양탄자라던가 마법신발이라던가 마법모자라던가 빗자루라던가 날아다니는 말이라던가 거대로봇이라던가 변신이라던가

답은 [ 건담 ] 이다

솔직히 좆담이 무슨무슨 엔진써서 왜가리처럼 힘겹게 날때 ufo비행하는 진겟타가 낫지 않을까

하하 건담은 총을 쓰는 비겁한 녀석들이지

진정한 로봇은 칼담이라구

검이 뭐냐
정정당당하게 주먹으로 승부다

정정당당하게 맨몸으로 승부다

건방진 짝퉁새끼들아 화장술로 승부다

크리스마스를 축하하지 않으면 모두 죽는다!

크리스마스야 축하해! (뭔가 이상함)

뭔가... 일상 어장 뛰고 싶다. 우정도 쌓고 연애도 하고... 스레주도 일반 레스주처럼 같이 일상하고 놀고 그런 스레. 저녁 시간에 시간을 못 내는 사람이라 진행 참여 어려울 것 같아서 차라리 진행 없는 일상 스레 들어가고 싶다는 느낌...

인스타그램은 개발진이 불퍈한걸 힙함으로 착각하는 것 같아... 겁나 불편한 bar 의자같음

근시일 내에 어장 열 계획 있는 참치님..?

흑흑 난민 외롭다 따순 어장 들어가고싶다 (;-;)

>>360 (((무슨 어장을 원하는가 난민이여...)))

>>361 !!!!! 아이고 난민이 가릴 처지가 어디 있겠습니까요~~~~ 개장만 해주시면 그저 충성충성 하겠습니다~~~~

맥끊기 대회같은거 열어보고 싶다고 간혹 생각함

>>361 느와르 열어주세연

오랜만에 사전 조사가 모습을 드러냈군

좀 있으면 우주망원경 쏘네

크리스마스가 순식간에 스페이스틱 분위기로

이게 허블 우주 망원경 보다 성능 쎄다는데 성공해서 신기한 사진 좀 많이 찍었으면

제임스가 우주로 날아간다아아아아
제발 성공해라
명왕성 실물 사진을 봤을때 그 충격보다 더한것들을 찍어오거라

제임스 제작비가 약 12조나 된다지

성공하더라도 이런저런 이유로 저런 엄청난 물건이 몇 년 밖에 사용하지 못할 거라는 소문을 들으니 너무 아쉬어요

몇년 뒤에는 더 싸고 더 기술력 좋고 더 강력한 물건을 만들어 낼 거란것이겠지?
난 나사를 믿어...

외계인을 알려다오

>>372
난 너트를 믿는다구

>>374

>>374
Are you nuts?

참하하하하하

>>375-377

모두 즐거워하는군

캐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늘 들리는데 불교는 그런게 없는게 아쉽습니다
힙합계와 적극적 협업을 통해 제2 제3의 반야심경 리믹스가 나오길 바라는 부분

흐음

흠?

>>380-381
너네 레스 마인크래프트 주민 목소리로 들려

>>382
zzz

7시 출근인데에에에에에에에
잠이 안 와아아아아아아

날씨가 너무 춥다보니 따뜻한 다인 스레 들어가고 싶다....

전민희여사님이 1월에 선물이 있다고 하셨어 룬아일까 태탑일까 뭐든 너무 기대된다 어지간한 판소 ㄹㅇ기대 안되는데 여사님은 너무 기대돼 1월까지 숨참고 땅파고 기어들어가있어야지 하악하악하악하악

>>387 그렇게 국적을 잃었습니다...

>>387
아

안녕하세요 오늘부로 베스킨라빈스에 취직한 엄마는 외계인의 그 엄마 입니다

과연 엄마는 외계인일까? 사실 외계인이 엄마였던 건 아닐까?

강철같은 마음씨를 가진 마법소녀 고갑순(고졸, 무직, 군필)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무시무시한 외계인과 싸워 드디어 궁지에 몰아넣지만 회심의 일격에 외계인의 바이저가 부서지고 드러난 맨얼굴은 다름아닌 어머니(미시)의 얼굴인데...

잘 돌아가는 일댈 보면 너무 부러움. 저 참치들은 어떻게 저리 잘 만난걸까? 난 항상 패망이던데.

>>393 상대방 참치님이 좋은 분이셔서...

>>394 이렇게 염장을 지르다니! 행복해랏!

>>393 덕을 쌓으면 좋은 파트너 참치를 만날 수 있다...!(아님)

>>391 충격) 왹져 사실 엄마였음

>>393 그 잘 돌아가는 일댈 나도 좀 알려줘봐봐 관전하게

각종 총겜을 해본결과 나는 특수부대마냥 파츠로 주렁주렁 도배한 땍띠껄한 총을 좋아하는게 아니었다.
그저 방탄방패 왼팔에 끼고 USAS-12같은 오토샷건을 쾅쾅쾅쾅 갈겨대면서 묵직하게 전진하는 불도저가 내 성향이었다.

>>391

외계인 이름이 엄마인거지

난 이상하게 미연시만 하면 공략캐나 npc들끼리 엮어먹게 된단 말야
나는 됐으니 너네들끼리 연애를 하라고!!!

>>399
재밌지 그런거. 뭔가 쾅쾅 하고 밀어붙이는 재미.

뭘 잘못 먹었는지 속이 안 좋아
참치살려

체한거면 매실액 타서 마셔

지압도 해봐

손도 따봐

병원도 가봐

편의점에도 약 사서 먹어봐

너희 느와르 어장에서 휘말려 다친 어린 나이의 캐릭터한테 의사 출신 캐릭터들 전체가 몰려드는 것 같아

근데 이 캐릭터들 해주는 조언으로 봐서는 의사보다는 시골 할머니같단 말이지

느와르 어장의 시골 할머니라니 짱짱쎈 느낌인데
뜨개질 대바늘로 사람 최소 두 자릿수 죽였을 것 같다

울어라 지옥참마도가 생각나는구만

뜨개질 대바늘로 사람 두자릿수 죽이다닠ㅋㅋㅋㅋㅋ 역시 느와르 어장의 할머니다운 포스!

심심하니까 대바늘로 얼마나 죽였는지 판정
.dice 10 99. = 77

?뭐야 이거 대단해

무서운 할머니

77명이나 죽인 게 아니라
그 이상 죽일 수 있지만 완벽주의를 더럽히기 싫어서 딱 77명만 골라 죽인 할머니 같음
뜨개질 대바늘로 동전을 튕겨서 타겟의 머리를 뚫어 순식간에 암살해버리는 할머니인 거지...

잠깐만 뭣 좀 테스트!

(움짤)
테스트는 아니지만 그냥 올리고 싶어서

>>419
깜짝이야 엄청놀랐네 이런 움짤은 주의를 붙여달란말이야... 자려고 불끈채로 눌렀다가 엄청 놀랐네 심장 벌렁벌렁

ㅋㅋㅋㅋ 미안 이게 무섭다고 할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어
유머라고 생각하고 보면 웃긴데 어떻게 보면 무서울 수도 있겠네

유머로서는 재미있는 유머였어 ㅋㅋㅋ

느와르 의사라는거 너무좋아
낡은 병원에서 하루종일 몰려오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피로란...

커피 안 좋아하는데 일하는 데서 상사 분이 매일 아침마다 커피를 사줘서 곤란하다
좋은 뜻으로 그러시는 건 알겠지만.. 난 라떼밖에 안 마신단 말야

근데 마시다 보니 점점 맛있네 이거

스레 뛸때 진행때마다 뭔가 도움되는 행동 하고싶어도 내가 하는건 뻘짓으로 나타나는 기분이라 허탈감 심하다
그렇다고 진짜 하고싶은대로 하자니 나때문에 피해입는건 절대로 싫고.. 역시 난 진행같은거 없는 일상류나 뛰어야되나
근데 그런건 또 오래 못가고 금방 침몰하잖아.. 눈물나네

월급루팡
월급루팡

루팡.,,!

난 백수!!!

가 되고싶은 직장인
응애나애기직장인일하기시져응애집보내조응애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월급홈즈일까

그거 생각난다 마루 밑 모리어티와 구해줘 홈즈

택배 기다리는거 ㄹㅇ 살떨린다...

마음같아선 나는 1주일에 7일 다 스토리진행할 수 있을거같은데 그놈의 현생때문에 주7일 진행하지 못한다는게 너무 슬픔

일주일 다 채워서 진행하지 못하다니 이보다 더한 슬픔이 없다
아!!! 현생아 제발 진행하게 해줘라 이 나쁜놈아!!!! 진행광공이 진행을 못하게 하다니 이게뭔소리냐!!!

이쪽에서 진행 가능해도 상대쪽에서는 아닐 수도 있다
답은 전원 돈많은 백수가 되는 것뿐이야

>>434
ㄷㄷ

>>434 수상할정도로 돈이 많은 상판러

빠밤빠봠 2트컷했다
지금의 난 누구보다도 행복한 참치~~~

오우

난 플레이중인 게임이 너무 많아서 선생님이 되는건 포기했.......

>>440
다작러구나

편알 중인데 손님이 치킨 사가시는 중인가봐 냄새 짱이다 부러워...

미니스톱 치킨 먹고 싶다

>>435
어이 프로즌 원.
네 눈물은 이미 오래전에 얼어붙지 않았나.

느와르 스레에 시트를 내려고 아저씨 청부업자 캐릭터 낼까 해서 느와르의 중후한 중년... 이라는 생각으로 픽크루를 만졌는데
정신차려 보니 어디서 많이 본 아저씨가 튀어나왔어...

>>445 뭔가 죽은 개를 많이 그리워할거 같은 아저씨같은 픽크루다

아 맞아 픽크루 출처는 중대사안이지 참
>>445 Picrewの「The Gentleman of HERA」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ahFNhzprlf #Picrew #The_Gentleman_of_HERA

다들 레스 하나씩만 써줘!
참치게시판 보니까 참치라이더가 뭔가 한 모양인데 최근 50 보기, 이전/다음 50 보기 기능이 사라지고 아이디가 두 개 정도로 고정되는 오류가 발생하는 듯해!

그래?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버즈2랑 버즈프로 중 고민된다

으아악젠장
아끼고 아끼던 창고캐를 쓸 수 있는 취향어장이 열리는 꿈울 꿨는데 눈 뜨자마자 그게 꿈이었다는 걸 깨달았어
그게 무슨 스레였는지 설정이라도 건지고 싶었는데 눈 뜨자마자 꿈 내용도 다 까먹음

으아아아아악

헐 최근50보기 사라졌구나.. 게시판으로 버튼도 사라졌네
어쩐지 아무 생각없이 누르면 참치판에 가있더라

>>451 버즈 프로 - 성능은 굿굿, 착용감은 사람마다 다름. 난 편한데 안 편한 사람도 있음, 노캔 좋음. 근데 곧 프로2가 나온다는 말이 있음
버즈2 - 프로보다 쌈, 성능은 프로보다 못함, 착용감은 평범함.

잠깐만...이제 전체보기도 안돼..?

>>454
그냥 둘다샀어!

숫자눌러서 봐야되는구나 귀찮다..

하나는 내가 쓰고 하나는 어머니 드려야지....

...? 아니 전체보기가 안되면 앵커 안 걸려 있는 전 레스들은 못 보잖아...

스레 제목 옆에 있는 숫자. 그러니까 레스 수를 누르면 전체읽기 된다.

아니면 주소창에 recent 까지만 다 지우면 전체보기가 된다!

지금 아이디도 겹치고 그러는 모양이네

그러고 보니 아이디가 다 동일하네?

뭐 진짜??

사실 모두 통속의 뇌였던거야 !

아니면 사실 우리 모두 지금 같은 공간에 있다던가

>>448에서 말했듯 그냥 오류다.

근데 게시판으로랑 전체보기 없어진건 좀 불편하긴 하다.. 최근50개랑 이전50개는 잘 안 써서 불편한줄 모르겠는데 제일 많이 쓰던 버튼 두개가 없어졌네

게시판이야 안 익숙하긴 하지만 상황극판 눌러서 들어가면 되잖아... 난 최근 50은 습관처럼 새로고침 대신(누르고 맨 아래) 쓰고 이전 50, 다음 50은 정주행할 때나 과거 앵커 앞뒤로 무슨 얘기가 나왔나 볼 때 썼는데...

Q. 새로고침을 하려면 그냥 F5를 누르면 되지 않나요?
A. F5를 누르면 쓰던 내용이 소실되지만 다른 페이지로 갔다 돌아와서 페이지를 로딩시키는 방법을 쓰면 쓰던 내용이 보존됩니다. 그리고 그런 방법 중 최근 50 -> 뒤로가기를 누르는 게 제일 빠릅니다.

다시 생겼어 50/50

아이디값은 이대로 가는걸까

동접자 수도 고장났는데 오류인듯

이 시간대 상판 동접자는 원래 0~1 아냐?

>>474 이런 관점에서 2명은 감지덕지구만

아까 앵커 참치 상판 전부 동접자 2로 떴거든. 지금은 다 해결된 듯.

아 다른곳도 아니고 앵커판에 2뜬거면 확실히 오류 맞네

상판은 5명

아이디도 돌아온것같고

참치들 아침에 그림자분신술을 했구나.... 그래서 >>455-469 중에서 본체는 누구냐!(?)

일댈을 언젠가 구해보려하는데 무통잠 말고 이건 지양했으면 한다 하는게 있으면 뭐가 있을것 같아?

보통 취향이라... 어느정도까지 잠수타면 무통잠으로 알고 갱신 안한다고 한다든지, 유사연애 수준의 잡담을 지양하는지, 캐조종 여지가 있으면 상의를 해주거나 완결형을 지양해달라든지, 관계 관련해서 둘은 사랑할 사이다 정해두고 하는 편인지 아니면 미리 정하지 않고 서사를 쌓고 나서 둘이 사랑하게 되면 사랑하게 할지 뭐 그런 것들? 일대일 제안하는 참치 취향에 따라 명시하면 좋을 것 같아.

>>482 답변 고마워!

2인 픽크루 발견해서 상판에서 굴렸던 남고딩 캐릭 둘로 만들어봤는데 너무 찰떡같고 재밌어서 행복하지만 둘 다 내려야 했던 캐라서 조금 울적해져버렸다...

>>484
혹시 픽크루 링크 공유 가능할까!

>>485
https://picrew.me/image_maker/1360629
근데 색이 검은색 정도밖에 없는 완전 무채색이야

>>486 와 웃으면서 사람 죽이네

>>486
고마워!

스케치용으로 사놓은 노트 다 쓰기 전까지 아이패드는 안 사는걸로.
근데 나 게을러서 다 쓰려면 정말 오래걸림.

터치펜은 의외로 만들기 쉬운거였다.

아... 심상찮은 수준의 혐짤을 밟았다
죽여줘...

정신오염을 당했군...

30일이 왔다

Neka에서 어떻게 다운로드 하는 건지 가르켜줄 사람 ㅜㅜ

픽크루랑 똑같아
카메라 아이콘 누르고 만들어진 이미지 뜨면 저장하기
고화질 다운로드는 가입해야 가능하니까 참고

중국 싸이트에서 가입 어떻게 하는 거지? 어쨌든 고마우이 ㅜㅜ

그 그것은 전화번호로 인증번호 받는 형식이라… (흐릿)
일반 화질로 만족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야

Neka란 사이트도 있구나

그냥 일반화질로 다운로드하고 waifu2x를 쓰면 되지 않아? 크기는 유지하면서 화질만 높이는 것도 가능한데 말이야.

우리동네도 대학병원이나 그에 준하는 협력병원같은게 있어야된다.
안과랑 피부과가 가뜩이나 부족한데 이동네 종합병원들은 그게 없어...

피부과는 거기다가 피부과라고 적힌곳도 사실 피부과진료도 보는 다른 병원인경우가 많더라고
그거 구분방법 있었는데

그거 대한피부과의사회 홈페이지 들어가면 우리동네 전문의찾기인가 하여튼 검색 있음

먹는거 관리 들어가고 딱 2주. 갑자기 와플과 조각 케이크가 엄청 먹고 싶어져. 으앙

12월 31일은 먹어도 돼

연말이니까 리셋해주겠지

>>504 맞아 1년에 하루뿐인 날이잖아.

물론 다른 날들도 하루뿐이지만.

다이어트는 깔끔하게 내년부터!

오늘 하루 마음껏 먹고 다이어트는 내일 해야지 하고 내일 체중계에 올라가면 아마 기절할 걸.

2021년 플래너는 책장에 꽂기 아쉽다. 힘든 입시를 함께한 친구라... 수고했어!

2021년도 끝이구만

안 갈 것 같았지만

얘들아 1년 동안 이불 걷어차느라 수고했고 나중에 으아아아악! 하면서 만나자.

>>511

이 무슨 고대 유물

이제 곧 새해야... 보고 있니, situplay>1596243833>362?

기억할게!
situplay>1596243833>362

.dice 0 100. = 62
새해 기념 운 시험

>>515 별 쓸모없는 지식 : 나참치의 생일은 6월 2일이다

얘들아 20년도 수고많았고 21년도 웃으면서 지내자

새해는 2번 맞이한다! .dice 2 22. = 2
새해는 2번 맞이한다! .dice 2 22. = 11

2*11=22
2*11=22

>>514 진짜나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4 이것도 벌써 2년(?) 전인가

난 툭하면 좀비꿈을 꾸는 게 특기야
오늘도 좀비꿈을 꿨어
새해 첫날부터 그런 꿈을 꿨으니까 결론은 하나임
내 2022 한해 목표는 좀비 슬레이어가 되는 거야

모바일 유튜브를 브레이브 같은 브라우저로 보는 사람들 진짜 답답해... 안드로이드면 유튜브 밴스드를 ios면 uYouPlus를 사용하면 편한데 왜 사서 고생을 하는 거야.
물론 참치어장에서는 애드블록을 살포시 꺼주고...

테일즈위버 브금 간만에 듣고있는데 게임 하고싶진 않다

테일즈위버는 하지 마. 할 거면 라이트하게 즐겨. 키트 팔이 때문에 나도 접었어.

나 키트팔이 하기도 전에 했던 유저야..
커플링 먹으려면 용자의무덤 필수였었을때..

요즘 보니까 에피소드 1부분은 싹 삭제했다더라?
카벙클가방 얻고 동네방네 자랑하고다니던때가 엊그제같은데

용자의 무덤 진짜 오랜만에 듣네.. 한 10년 전만 해도 갔었는데 말이야.. 가끔씩 노가다하다 지칠 때 스토리 깨면 재미있었어!
난 벌크업 같은 이벤트 한 번 더 하면 아마 복귀하지 않을까 싶어. 그러다 또 접겠지만.

아 괜히 추억돋네..
와일드캣 변망얻는다고 루모리에서 낚싯대 기울이고있고
나르비크 광장에서 지인들이랑 템뿌리면서 아트만들고
플링 가겠다고 봄의동굴 구석에서 정령초캐려고 앉아있다가 같은목적인 사람이랑 수다떨다 친추하고
플윙 리플만든다고 스크롤바르다 터져서 눈물흘리면서 확률쫏망겜 외치고..

이번에 새해라고 이벤트 이것저것 하는거같던데.. 아 맞아 서버통합한다고 광고하고있더라ㅋㅋㅋ
시골섭들 좀 나아지면 한번 구경차 로그인해볼까 생각중이야 나도ㅎㅎ 몇번 하다 접겠지만22..

서버 통합 그거 로젠버그가 포함되어 있어서 별로 마음에 안 들던데.. 레이드 돌 때 사람들 부족해서 곤란한 일은 좀 줄겠지. 거래 문제는 경매장 통합했으니 상관없고..
나도 사람이 얼마나 얼마나 늘지 좀 궁금하기는 하네. 대부분 하이아칸으로 갔던데 말이야. ㅠㅠ

개인적으로 테일즈위버도 레이드 한정해선 서버 상관없이 같이 갈수 있었으면 좋겠는데..너무 옛날겜이라 무리겠지ㅜㅜ 내가 초딩때도 있던겜이니까...
하이아칸은..워낙 크니까.. 산스루리아 섭이였던 난 어느날 갑자기 내 서버가 사라져서 동공지진왔던 기억이 있네.. 으으 도시섭 부럽다

솔직히 레이드까지 통합은 해주면 진짜 절하면서 감사합니다 해야 할 수준이야. 그 정도로 안 해줄 가능성이 높아서..
아노마라드가 그나마 좀 있었는데 거기도 싸움나서 하이아칸으로 갔었던 게 컸지.. 그래도 시골섭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 생각해.

새해가 되었다.
2022년이 왔다

2022년 2월 22일의 축제가 기대된다

2가 2개씩 2개있는 오늘은 좋은 날이야.

상황극이 그립다. 참가할 만한 스레 없으려나아...

심시마다

뛸 만한 스레가 업서..:0

>>538

힘냉

수많은 일댈을 관전했는데 대체로 어느 한쪽이 협의하지 않았는데 일방적으로 연플루트 타려고 멋대로 플러그 세우려고 하거나 점수따기를 자기 턴에 지속적으로 넣으면 오래 못 가고 끝나는 일이 많은 것 같다.

하기사 나도 전에 그런 이 만났는데 진짜 부담스럽더라.

안 맞아서, 바빠서 종료하는 건 정말 양반이구나 싶어. 말없이 갱신이 끊겨서 가라앉는 스레가 있고, 그 스레를 가끔씩 갱신하는 사람도 있고, 기다리다 지쳐서 사라진 사람도 있고, 기한 정해두고 넘어가서도 안 오면 미련없이(진짜 없을지는 모르나) 끊어내는 사람도 있고.
마지막 일상을 마무리짓고 잘 끝난 스레도 있었어. 몇 개월의 공백이 존재하더라도 결국 돌아와서 쭉 이어지는 스레도 있었어. 매일매일 깨에 소금 둘러 볶으면서 활발한 갱신률을 보이고 1페이지에서 내려가지 않는 스레도 있었고. 하지만 내가 모르는 사이에 묻힌 스레들이 더 많겠지...

나는 아는 게 많긴 커녕 일반상식도 부족한 사람이라 1:1 스레 보다가 이런 소재로 일상을?! 하는 걸 보고 놀랄 때가 있어... 이명x이 유리아주 립밤 쓴다는 거 같은 거만 알아서 뭐해ㅠ

스레 뛸 때마다 캐릭터는 다 다르게 내는데 목떡, 테마곡 찾을 땐 다 똑같아져. 아 이 목소리 좋다! 이 가사 찰떡같네! 라고 생각하면 이미 다른 캐 얘기할 때 썼어... 참치어장에서 말하는 사람도 나밖에 없는 알고리즘으로 알게 된 곡들인데. 레퍼토리를 조금 넓혀 볼까 생각하면서도 취향 맞는 노래 몇곡만 돌려가며 듣는 타입이라... 취향 맞는 캐릭을 내면 취향 맞는 노래가 거기에 찰떡인데 다른 사람한테 말을 못해... #고통 이런 소나무 되고 싶지 않았어...

목떡 테마곡 찾아주는 어장같은 거 있으면 좋겠다

난 목떡이나 테마곡 자체를 생각해본 적이 없는 참치라.. 다들 목떡 테마곡 이야기하다 나한테 캐릭 목소리나 테마곡 궁금하다고 물어보면 당황스럽더라.. 애초에 다른 사람 목소리를 가져와서 우리 애 목소리는 이래요! 하는게 쫌 그렇기도 하구.

목떡이란 용어도 있구만

응 트위터쪽 커뮤용어였는데 어느새 넘어왔더라
나도 처음에는 목떡이 뭐지? 했다가 검색해보고 알았어..

목으로 꿀떡꿀떡

목요일에 꿀떡을 꿀떡꿀떡 목으로 넘긴다

하는 게임 한국 한정 굿즈 두개 노리고있었는데 하난 건졌고 하난 못건졌다..
3시에 스토어 문 열렸는데 3시에 물품 3개가 전량 소진됨.......

난 후추가 너무 좋아. 후추를 얻기 위해 드넓은 바다로 진출한 유럽인들은 현명한 사람들이었다.

아프리카, 아메리카, 인도: XX

후추를 후추추추춫

>>552 죄송합니다 하지만 통후추 조아

후추는 갈아쓰는 게 좋다고 하지

체력 약한 거 서러워 죽겠다 진짜...😂

>>556 동지야.......... O(-(

오늘 저녁은 맛있는 초콜릿 오트밀 비스킷 볶음

진행하게해줘라 현생놈아
어떻게 진행을 못하게 팔이 제대로 작살나버릴수가 있냐???? 이게 말이 되는 소리냐?????

>>559 ???? 헐 너참치 괜찮아????

말이안됨
말도안됨
내가 3차 백신을 맞기도 전에 샹크스(진)가 되어버리다니 어떻게 이럴수가........이XX같은현생 가만안둘것이다

>>560 놀랍게도 뼈는 부러지지 않앗음.
근데 뼈만 안부러짐 이런XX

그래도 샹크스(진)이지 샹크스 된건 아니잖아 불행중 다행이네 친구

>>563 이거 맞음 아무튼 맞음
한쪽 팔이 작살낫으면 다른 한쪽 팔로만 진행하면 되지 않을가????? 나에 말이 맞는거 같은디??????

음성인식도 있다구

음셩인식으로 레스를 적다니 너무 수치플 아니냐ㅋㅋㅋㅋㅋㅋ

>>565

의외로 인식률이 괜찮긴 하지.

네이버는 써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구글의 음성인식은 괜찮을 때도 있고 아플 때도 있어 하지만 대체로 나빴어. 조금만 발음하기 힘들어도 그런 것 같아 단 장곤 장곤 장장은 간 곤 준장이고 된장군 장군 장군천장은 고흥군 천장이다.

난 최근에 음성인식으로 '꽃'이라고 말했더니 '고X'라고 지멋대로 입력해서 수치플 준 사례를 보고 기계를 믿지 않기로 했어

기계를 만든 인간이 완벽하지 않은데 기계가 완벽할 수는 없다 생각해 훅을 보냈기만 봐도 디지털 기구도 놀라운 수준으로 발전했지만 백퍼센트가 완벽하진 않았어 심지어 이 텍스트가 최대한 음성인식이 잘된 거란 거야

못 알아들으면 짜증나긴 하지

음성인식은 사실 호출로 그 짜증을 먼저 느끼지 않았을까.. 목청껏 하이 빅스비!나 시리야! 하고 외쳐도 묵묵부답이더니 남이랑 대화하거나 티비 틀어놓거나 게임할 때 난데없이 음성인식 창 뜨고 그러잖아.

내가 그걸로 리듬게임하다 콤보 놓친 건 아니고. 아니라고.

ㅋㅋ

음성인식으로 스레를 적다니 키보드 치는게 귀찮은건 알지만 너무한거 아니냐 다들
그냥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생각만으로 글자가 뙇 하고 나오게 해야 훨씬 편하지

맞아 AI한테 육체를 맡기고 모든 정신을 가상 정보망으로 연결시켜야 해

>>576 그거 얼마전에 실제로 성공했다던데

사실 그거 성공한지는 좀 되긴 했어
상용화가 힘들고 텍스트 꾸역꾸역 쓰는 것만으론 실용성이 없어서 그렇지

시트는 내고 싶은데 분위기에 녹아들기는 싫고 그냥 하고싶을때 일상이나 하고 싶다
어그로가 아니라 난 다른 참치들이 캐릭터 티미 이야기하거나 독백 써오거나 문답같은거 해올때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감도 안잡히는 참치라 그럿따
흔히들 그럴거면 모두에게 반응을 안해주는게 답이라고 하지만 그건 또 그것대로 눈치보여서 문제다...

독백이나 티미나 문답이나 연성 봤을때 저절로 그럴듯한 말 지어내서 주접떨어주는 봇 있었으면 좋겠다
나같은 참치한테는 최고의 봇일거다..

일상이 어려워서 언제나 시트를 내는 걸 포기하고 말아
상황 설정이나 대화를 이어나가는 거나... 어려워
잘 할 때는 즐거운데 말이지
하다가 할 말 떨어지면 어떡하지란 생각이...
손 느려서 1레스당 40분~1시간은 걸려야 쓰는 것도 고민이야. 1시간 내내 매달려서 쓰고 있으니 시간도 부족하고 기력도 딸리고 일상 몇 번 핑퐁하다 보면 상대가 답레 쓰는 시간도 있어 몇시간 훅훅 가고...
답레 빨리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선레 상황을 잘 선정하고 답레 쓸 때마다 상대가 이어나가기 쉽게 쓰는 건 어떻게 해야 할까...

>>580-581 스레의 모두가 반응해주는 건 아니기 때문에 내 경험상으로는 누가 반응했고 안 했고가 티나진 않았어. 반응해준 사람이 더 눈에 들어왔을 뿐.
스레 분위기에 녹아들지 않으면서 스레에 쭉 있을 것도 아니잖아? (일상만 돌리고 시트 내린단 뜻이 아니라 대답 안 하면서 보고만 있을 건 아니지 않냐는 뜻) 그냥 가끔 와서 일상 구해. 반응 안 하는 건 싫어서가 아니라 반응할 기력이 없어서, 바빠서라고 하면 이해해줄 거고.

일상 몇번 핑퐁하면 시간 훅 가는거 너무 어그리
어제도 너무 몰입하는 나머지 너무 늦게자버렸어

아 잠시만... 내가 말한 분위기 녹아들기 싫고' 이건 잡담을 잘 안한다는 이야기야. 내가 말을 이상하게 했네. 이게 다 오늘이 화요일이기 때문이다 (?)
그래도 반응 안해도 티가 나거나 하진 않나보네, 무통보 잠수라거나 편파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머물러 있으면 괜찮으려나..

일상 시간 훅가는거 진짜 공감

분명 히히 단문으로 가볍게 즐겨야지~ 하다가도 한 5번 주고받으면 장문이 되버리는 매직
상대 참치에게 죄송할 뿐이다...

쓰다보면 너무 길어지는 거 같아서 쳐내고 쳐내고해서 올려도 여전히 길어보이는 매직
간결하고 보기 좋고 내용전달도 잘 되는 글을 쓰고싶다..

갑자기 뻘하게 생각난건데
간결하고 보기 좋고 내용전달도 잘 되는 글의 극치는 시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쓰는 순간 시에는 함축이 미친듯이 많다는걸 떠올려버렸어

반응하는 건 의무 아니니까 어려우면 굳이 안 해도 돼. 물론 말하는 사람 입장에선 얘기 잘 받아주고 반응 좋은 사람이 좋은 건 사실이지만... 안 해준다고 나쁘게 생각하지도 않는걸.
전에 썰풀이도 반응도 안 하고 가끔 와서 열심히 일상만 구하는 마이페이스적인 참치 봤는데 일상 할 때 인상이 워낙 강렬해서 그 외 시간엔 별로 없다는 거 눈치도 못 챘었어.

>>588
??? : 아 내용전달이요?

아아아아악 아냐
내 머릿속의 이상은 저런 시를 쓰는 사람이 아니라 림버스에서 모에화될대로 모에화된 이상쨩이라고!!

솔직히 어떻게 노는지는 자유고 반응 안하는 것도, 잡담 안하는 것도 자유지.

다만 그러는데 자기에게 잘 말 안 걸어준다거나 자기 캐릭터 이야기 잘 안한다거나 자기꺼에 반응이 적다고 AT 편파라고 우기는 순간부터 문제가 된다고 봄

쓰고 보니까 성인게임에서 모에화를 찾는 이상한 참치가 되어버렸잖아
죽을거 같으니까 심해에서 누워있을래...

>>591 >>593 !뒤틀림

>>590

하하 이상은 이상하구만

>>595
https://m.youtube.com/watch?v=A7uBzos6L4s
아닌데? 이상은 웃긴데?
(외롭고 웃긴 가게에 들어오세요...
오렌지색 가발을 쓰고서...)

모니터를 32:9 비율을 가진 제품으로 바꿨다.
이제 상판을 더 넓게 쓸수있다!
상판풀옵을 돌리는 그날까지...

상판은 고사양이었군

666버거 개맛있네 브리오슈가 쫀득하고 보들보들해 안의 내용물도 충실하고 치즈도 아낌없이 사용했고 패티는 육즙이 흘러나와 'ㅅ')b

>>599 수제버거구나

원신 검열됬다고 시끌벅적한데 감우는 냅뒀네..?
검열 편드는건 아냐!! 감우를 냅뒀다는게 신기해서 그래!

근데 난 솔직히 이번 검열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
특히 모나랑 로자리아.. 착장이 너무 부담스러웠어..

ㅇㅇ.. 솔직히 나도 그거 비교샷 보고 모나 말고는 크게 달라진게 없길래 뭘 검열한거지? 싶었는데 가슴하고 골반부분을 중점으로 검열했었더라..
당연히 한국 검열처럼 의상만 쭈루룩 검열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의상은 안건드려서 놀람..

신사들이여 뭐라고 치면 그 착장을 볼 수 있는가

자세한 내용은 트위터에 있소이다

비교샷 짤!

... 모나 키가 좀 줄어든거같은데 기분탓인가?

그래도 행자 옷 안건드려서 좋다
행자 옷 진짜 이뻐서 조금이라도 건들면 안될거같다고 생각하거든 개인적으로

혹시 몰라 말하지만 내가 말한 옷 이쁜 행자는 당연히 여성 행자다
남행자는 노출이 애매하다고
정말 애매해서 고르기도 애매하다고

그...그 애매하게 깐 배꼽이 날 화나게 해............
내 인생의 주연급 남자 캐릭터의 복부배ㅔ꼽노출은 클로저스의 나타면 충분하다고.......
주변에 나타키우는사람은 나밖에 없었는데 옷은 툭하면 '자 여기 새옷이란다 복부를 노출해봤어 ^^' '자 다음 새옷이란다 이것도 복부를 노출해봤어 ^^' 툭하면 지인들은 너 그런옷 좋아하니? 너 그런캐릭 좋아하니? 너 그래도 그 옷 ㅋ 살거지? ㅋ 이러고있고
그나마 눈돌린 원신에서도 남캐를 보니 ㅎㅇ 나는 배꼽이에요 복부를 애매하게 노출하고 있어요 ㅎ

화가...난다.............

힝 난 배깐남캐 좋은데..

남행자 옷이 JRPG 특유의 애매하기 짝이 없는 남주인공 복장 디자인이 좀 섞이긴 했지.
(그나마 남행자는 짤의 애보다야 사정이 낫지만)

아 물론 취좆은 아니야 그냥 내가 남캐 배를 애매하게 까버리는게 싫은 것 뿐이야 취향은 언제나 존중이라구

게임에서 맨 처음으로 나오는 레어 아바타(의상 간지남 컨셉따라 보이스 변화됨 주변에 검정오라생김) 가 있는데
라이벌 격 캐릭터는 개간지나는 검정갑준데
내 최애캐이자 주캐는 배를 깐 갑주였다고
배를 깐 갑주
배를 깐

대체 왜 갑준데 복부노출을 하는건데...........디자인팀.....대체 왜...........................

>>611 (토닥토닥)

까려면 차라리 아예 웃통을 다 까버렸으면 오히려 좋았을 것을......

근데 그런주제에 보이스하고 일러는 끝장나게 뽑아놔서 살 수밖에 없었어............................

클로저스 디자인팀 당신들을 증오합니다.............흑..........

>>610 저 때는 저런 디자인이 유행했었나?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처참한 옷이다....

세하 암광 말하는 건가...
아아... 이건 폭풍간지(에 흑화를 곁들인)이라는 것이다...

>>610 허벅지에 통풍 잘되라고 구멍 뚫어놓은줄 알았네..

세하 암광 정답!

심지어 미스틸테인도 아니..이게 미스틸이라고...? 소리나올정도로 뽑아놓고선
대체왜나타는???????????????????????????
심지어 미스틸은 노출있는데 이 노출도 간지나!!!! 개쩐다고!!!!!!!!

클로저스 아직 서비스 중이구나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꿈에서 달달한 연애 하다가 깼다
상대방이 친한 사람이랑 대화하면서 막 내가 사소한 것도 좋아하고 자기 여기저기 데려가면서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자신의 삶을 바꿔줘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됐다고 말하는데 깸

더블오 TV판의 마지막 싸움은 언제봐도 좋다.

오늘도 1시간도 남지 않았군

오늘도 1분도 남지 않았군

오늘도 1초도 남지 않았군

24시간 남았다

새 하루가 시작되었군

새 아침이 밝았네

군만두가 먹고 싶군

나는 게임 그래픽의 현실성보다 카툰형이어도 게임과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걸 선호해
개인적으로 현실과 똑같은 걸 볼거면 뭐하러 게임을 하겠냐는 유형의 사람이기도 하고

https://chinabot.bandcamp.com/track/laughing
[글리치, 변조 등 깜짝놀람 주의]
요즘 이런 걸 들으면서 자신이 지나친 힙스터라고 느끼곤 해... 이런 나를 경멸하게 되어버려!

캣맘 관련 문제가 점차 커지는 가운데.. 우리 아파트는 길고양이도 캣맘도 단 하나도 없이 매우 깨끗하다
근데 회사 근처에 캣맘이 많다
왜 항상 그들은 고양이를 자기 아이라고 칭하면서 이렇게 추운데 아이를 길가에 내놓는게 어딨냐, 집에 데려가서 키우는게 좋지 않느냐 라고 말하면 온갖 핑계를 다 대는걸까
지금도 회사 바로 근처에서 고양이 둘이 웨옭아옭하면서 싸운다
귀에서 피터질거같다

뭔가 3차 부스터샷 백신은 팔이 좀 더 빠르게 근육통이 오는 것 같아. 1,2차는 하루 지나고 오던데 이건 맞고 나서 2시간 후에 바로 오네.

>>630
나는 우리집 옆에 있어..
캣맘도 아니고 그냥 쓰레기 무단투기범이다. 하지 말라고 해도 말도 안들어먹는데 집 근처에서 사료 썩는냄새 날때마다 그 양반 잡아다가 음식물 쓰레기통에 거꾸로 쳐박아버리고싶음

>>632 와... 집 옆... 새벽마다 아욱아욱 울어대는거 상상만해도 내 머리가 다 아프네
자기가 돌보는 고양이 바로 다 중성화시키고 사료나 물 주고나서 쓰레기라도 재깍재깍 치우면 또 모를까 둘 중 아무것도 안하는 부류면 진짜 너무 끔찍한데..

이건 음.. 내가 썼던 방법이긴한데 한번 사료그릇에 물 부어놔봐
캣맘이 자꾸 우리 회사 주차장까지 기어들어와서 차 밑에 사료놓길래 내가 그렇다고 고양이를 해칠 순 없으니 사료그릇에 물 부어두자고 했거든? 처음에는 꿋꿋하게 계속 사료 채워놓다가 그다음에는 종이로 물부어놓지 말라고 적어서 붙여놓더니 계속 무시하고 물 부어놓으니까 포기하고 밥자리 옮기더라고
근데 옮긴게 회사 바로 옆 골목이야.. 미치겠음...

고양이는 시에서 개체수를 유지해야 할 일이지, 개인이 그렇게 나서면 안될 일인데. 고양이는 어차피 영역 동물이라 어떤 영역의 고양이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는지라 사료를 주든 안주든 우는 건 똑같겠지만 중성화를 시키는 등 개체수를 유지한다면 불편은 크게 줄어들겠지.
어쨌든 그건 한 생명을 살렸다는 알량한 만족감에 불과할테고, 생명이 모두 동등하게 고귀한 것도 아니지만 내가 보기엔 사료를 굳이 치우거나 물을 부어 불리는 것도 보기 안좋다.

난 그 봉지밥이라는게 진짜 싫어
그런걸 던져줄거면 고양이들이 쳐먹고 난 뒤에 남은 비닐도 치워야 하는 게 도리 아니냐? 그런데 캣맘이란 인간들은 던져두고 끝이고..
고양이가 사료라도 다 빼먹으면 모를까 꼭 일정량이 비닐 안에 남아서 썩고 냄새나고 뜯긴 비닐조각은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그렇게 남은 쓰레기는? 고양이도 아니고 캣맘도 아닌 내가 치워야됨..

>>634
사료 썩은내 나는게 비와서 밥그릇에 물 넘쳐가지고 사료 젖은채로 흘러내린게 썩고 그런거였어
밥그릇만 치우고 주변은 전혀 안치우니...

마지막 경고 한다음 조만간 끝장 보려고
알아보니까 철창으로 포획해서 동물보호소에 보내거나 다른 지역에 풀어버리는건 불법 아니라더라

>>637 아.. 난 또 겨울에 그랬다는줄 알았어. 여름이면 오히려 물 부어놓으면 더 썩지..

>>635 글세, 만약 캣맘이 우리 '회사' 주차장에서 '자동차 밑' 에다가 사료를 놓는게 아닌, '자기 집 바로 앞' 이나 '사료를 두는 전용 공간' 같은 곳에다 사료를 놔뒀으면 나도 굳이 사료에 물 부어놓고 사료 치워놓고 하진 않았을거야
고양이가 엔진룸에 들어가는게 얼마나 위험한데, 들어간줄도 모르고 차 시동걸면 고양이는 죽고 엔진도 바이바이고 설령 엔진에 문제 없이 출발한다고 하더라고 달리는 차 도중에 뛰어내리는건 어떤 결과인지 안봐도 뻔하잖아.
자동차 타기 전에 노크 한번씩 하기? 그거 전혀 효과 없어. 오히려 고양이들이 엔진 안쪽으로 더 들어가기만 할 뿐이지. 더군다나 캣맘이 사료를 차 아래에다 놓지 않는다면 고양이들이 엔진룸 안에 들어갈 확률 자체도 훨씬 더 낮아지고 말이야

애초에 이 문제의 정말 간단한 해결법은 자기가 돌보는 고양이를 직접 집에 데려가 키우거나, 아니면 포획해서 중성화를 한 뒤 사료 주변 자리를 깨끗하게 관리만 한다면 끝나는 일인데.. 대부분의 캣맘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지..

다들 자기 나름의 이유로 싫어하는게 있기 마련이지.
소모적이고 무의미한 인터넷 논쟁을 하기보단 알아서 문제를 해결할 수단을 찾아. 길고양이가 좋으면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는 단체에 기부하고, 여성인권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면 길에 나와서 운동을 해.
남한테 책임이란 책임은 떠맡기면서 뭐라도 된 것처럼 만족감 느끼는건 미성년자까지야.

그냥 상판에서의 기본 예의나 룰 외에는 뭘 가르치려고 안하면 됨. 이전에 신x인간 소재로 궁시렁거린게 왜 논쟁이 되었겠음? 자꾸 뭘 가르치려고 하기 때문임
걍 각자 자기 할 일하면서 상황극만 즐기면서 놀면 된다 진심

고양이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나 놀숲 입양하려고 캐터리 찾아보는중이다!
삼색이 놀숲... 어렸을 때부터 나으 로망이였지...

잡담스레 어장주야. 하이드 필요하다고 생각해?

졸린데 머리에 왁스를 발라서 누워서 잘 수가 없어... 베개에 얼굴 부비고 싶다

>>667 난 하이드 찬성. 오늘도 고생이 많다.

하이드 할 것은 없지 않나? 이 정도야 냅둬도 별 문제 없을 것 같은데. 어그로가 도배한 것도 아니고.

내 생각엔 성별떡밥 터진 부분만 하이드하면 될것같아

>>668 핫하 어림도 없지 자 척추와 목을 꼿꼿하게 세워라!!

상판의 도덕적 검열도 언제까지나 미성년자가 있음을 고려하고 있을 뿐이니까 사회적 공익을 위한 대단한 활동을 하는게 아니잖아 그냥 선 안넘고 자기 욕망 채우는거지

>>667 젠더 관련으로 오간건 다 지우는게 났다 생각함

젠더문제는 지우는 게 맞다고 생각해.

사상이라는 단어가 무슨 의미를 지니는건지 모르겠네. 쓰레기같은 극단적인 표현을 하면서 갑자기 돌변하는것도 이상해...

>>641 부터 >>661까지인듯

정정 >>663까지네

>>640 부터 >>663 까지 아냐?
퀴어나 장애인 << 이것도 충분히 이야기 나올 법하다고 봐

그냥 소수자에 대한 이야기 자체를 금지하는게 더 나아보여. 괜히 골치만 아프고.

>>679 동감

>>679 동감 캐릭터 소재로 사용에 대해서는 자유로 두되 잡담스레에서는 안꺼냈으면 좋겠다

>>679 동감..

꺼내봤자 지금처럼 싸움만 날게 뻔해..

토론스레가서 이야기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그렇게 가려면 말이야.

나야 별 감흥은 없는데 자기들 존재를 지운다라던가 놀기 위해서 현실에서 눈 돌린다라던가 편하면 그만이냐는 말들도 분명 나올것 같음

나도 이야기 꺼내도 상관 없는 쪽. 애초에 그걸 비하, 조롱 목적으로 말 꺼내는 사람이 잘못되었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만 레스 하이드하는 게 맞다고 봐.

하이드 완료.

수고했어

수고의 낼름낼름

이런식으로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에서 어그로 끌려고 이야기 꺼내는 것만 아니라면 나도 상관 없다는 쪽이긴 한데.

존재를 왜 지워? 모르는 척 눈 돌리는 게 아니라 그냥 관심없는 것도 지우는 건가? 상황극판 잡담 스레는 소수자 출입금지입니다 같은 걸 써놓은 것도 아니고.
분쟁을 일으킬 만한 소재를 굳이 들고 와서 얘기하는 참치를 막겠다는 걸 그 대상에 대한 공격으로 확대하진 말아주지 않을래...

(캣맘 이야기 스타트끊긴 했지만 왜 갑자기 논란될만한 소수자 이야기가 튀어나왔는지 아직도 이해 못한 1魚)

그런데 얘기만 나왔다하면 백퍼 조롱하러 오는 애들이 있잖아
절대 좋게 안 끝나니까 그냥 차단하자는거지

그리고 정치떡밥 성별떡밥 자체가 참치에서 금지다 얘들아

정치 종교 성별 떡밥은 인터넷 게시판의 3대 금기지..
요즘은 종교떡밥 타는걸 잘 못봐서 그건 상관없다 싶지만, 여전히 정치랑 성별은 말 꺼내면 개판나기 딱 좋은 떡밥.

이쯤해서 공익캠페인 한 번 할까

말 꺼낼때마다 발작하면서 뛰어나오는 친구들 많이 봤을텐데 왜 금기어인지 이해해주지 않을까 ..

내가 만든 짤이 아니기에, 의도치 않게 짤의 워딩이 상당히 격렬하고 무례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그냥 좀 다들 남들이 뭘 하든 신경 안 쓰면 좋겠어

개인이 느끼는 부당함과 별개로 개인과 개인의 자유가 상충한다면 공식적인 상위의 권한이 간섭하기 전까지는 소강상태가 계속될 수 밖에 없다는건 동의해.

어디까지 금지할 얘기로 보는지 토론스레 열어?
상황극판 기본 규칙이나 >>0에는 분쟁 소재가 될 만한 얘기를 꺼내는 걸 삼가한다는 게 안 적혀 있거든. 이런데 관련 얘기가 나왔을 때 "그런 얘기 안 하기로 했다"란 암묵적인 룰만으로 자제를 요구한다 해도, 탄압한다 입막음한다 이런 얘기로 이어져서 괜히 길어질 수도 있어. 그게 옳고 그른지에 따라 떠나 그런 소재에 열변을 토하는 사람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한테 동조만 요구하려 온 경우가 많으니.
확실히 합의해서 정해놓는 게 좋을 듯...

으음- 일단 참치 게시판에는
3.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주제(정치, 사회, 종교, 뒷담 등...)의 경우 가급적 피하자(정보 전달 정도로만. 게시판이 정치색을 가지지 않는 것이 중요)
라고 되어있긴 해

참치게시판의 규칙이 상황극판에도 적용되고 있는거 아니었어?

난 참치게시판의 규칙이 참치 사이트 자체 규칙인걸로 알고있어!

사실 분쟁사항은 가능하면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예~~~전에 참치라이더가 말하긴 했었음. 그냥 정보 이야기하는 것 정도 빼면 말이야. 그런데 사실 토의스레에서 굳이 이야기를 하지 않으니 자꾸 분쟁이 될법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도 사실 같음.
이를테면 비도덕적일 수도 있는 그런 것들에 대한 소재는 수위를 넘지 않는한 계속 간섭하지 말자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심심하면 말 계속 나오면서 알게 모르게 뒷말하는 이들이 있잖음. 이런 이야기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토의를 하면서 정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 이건 분쟁사항이니 말하지 말라고 해도 이게 왜 분쟁사항이냐고 말하면서 논쟁이 벌어지는 일이 꽤 많은만큼 말이야. 그리고 정해진 것에 대해선 더 뒷말 없었으면 좋겠어. 이런저런 분쟁거리도 그렇고 웹박수로 이 소재 빻았는데 왜 하나요? 식으로 지적하는 이들도 좀 그만했으면 좋겠고.

규칙 이전에 그 규칙이 왜 정립되었는지 그 의도를 살펴보자
참치 내지 그 부속인 상판은 디시나 여타 인터넷 커뮤니티같은 그냥 익명사이트가 아니잖아
여기는 상황극을 돌리고 놀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지 정떡굴리고 성떡굴리는 곳이 아니야
잡담 정도야 할 수 있지만 상판이 설립 된 의도는 그게 아니야
그러니 정보 전달 외에 분쟁이 있을 수 있는 떡밥은 원천차단하는게 맞다고 참치 12년 굴러본 입장에서는 생각한다

저 정치에 대한 규칙도 캔드민이 앵커판에서 정치 이야기 금지!라고 말하고부터 생겨난 걸로 알고 있어. 상황극판이라고 해당 사항이 없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무엇보다 참치 어장은 캔드민의 독재 사이트라는 것을 기억해야 해.

다들 이걸 봐줘. 노동요 찾으려고 유튜브 들어갔다가 보고 대략 정신이 멍해졌다.....

독재라니 용납할 수 없다
기립하씨요! 기립하씨요! 이것이 바로 인터내쇼날이요!

뜬금 분위기 흐려서 미안
하지만 참을수 없었다

>>707 여긴 권위사회주의로써 참치린민들의 제한적이면서도 큰 권리가 보장되는 사이트니 이미 인터내셔널이요 동무!

참치의 뱃살이 붉은 색인건 그래서인가

>>709 이상하게 이 사이트는 뭔가 사회주의랑 잘 어울려. 북쪽 나라들 같은 나쁜 뜻이 아니라 좋은 뜻으로

1리터짜리 커피를 샀는데 마셔도 마셔도 양이 안 줄어드는 느낌이야.....

>>711 정답은 ㅁ이군!!

.dice 1 2. = 1
1 한복 + 흑호
2 연구원

>>702 저건 참치 게시판 규칙이지 참치 규칙이 아님.

게시판마다 규칙은 따로 있어.

상황극판도 결국 참치게시판에서 파생된 곳이니까 저 규칙들이 적용된다고 봐도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716 그럴 거면 게시판마다 따로 규칙을 적을 이유가 없음.

독재 이전에 이용자가 합의한걸 준용해주는 식이다. 앵커판 정치 규칙도 그런 것의 연장선상이고.

분쟁을 떠나서 이건 명확히 해야함.

>>716 그럼 1번 규칙부터 모순인데..

펄 들어간 잉크는 만년필에 쓰기 애매한가?

>>719 만년필 피드 막혀서 망가진다
펄잉크는 딥펜이나 글라스펜을 사서 쓰십시오 휴먼

>>720 우에에엥.....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지......

만년필로 필기체 쓰는사람 멋 있 어

필기체는 간지지

나의 악필을 필기체로 포장한 고통을 맛보아라

필기체 읽을줄 모르는데 필기체를 적어서 주는 사람을 보면 난감

기를 느끼는 사람은 모두 필기체를 좋아한다고 하지

feel氣體

이메일을 보낼 때마다 하나씩 더 추가해서 수정해달라는 거래처를 죽인다

기를 모아야 합니다

다갓님 다갓님 부디 제게 점심 메뉴를 점지해 주세요
1. 라멘
2. 냉면
3. 카레우동
4. 인스턴트 우동
.dice 1 4. = 3

허나 난 떡볶이를 먹겠다

>>730 신성모독이다! r'Amen-

>>731

성공회 사제 전투력 ㄷㄷ

두꺼운 책은 강력한 무기지

거기에 Aaaaaaaaaaaaaaaamen등의 종교구호를 외쳐대면서 웃게되면 당신도 훌륭한 전투사제

신 어장 소재가 있다

하지만 난 실업자다

그러므로 세우지 않는다

음 완벽한 3단 논법이야

슬슬 금요일이 불타오르는구나

도화가 스킬이 취향인데 로아는 숙제가 너무 많은겜으로 알고있어서 고민이다..

로아 숙제 안 많아!

숙제를 안 해도 안 혼내거든!

>>738 불금

어장을 뛰고는 싶은데 열심히 하고 싶지는 않아
주말에만 얼굴 비추고 한 달에 일상 한 번씩 돌리고 싶어

>>742
잠수만 안 하면 괜찮으니 우리 어장 와줄래

>>742 시트는 모든 스레에 열려있다네 참치여....

이제 주말이닷

아휴 심심해라

개강 후에 어장 뛸 자신이 없다

너는 개강해졌다 돌격해

지금 병원인데 목 아프다는 환자가 오니까 주변 사람들 슬슬 피하고 간호사들이 흠칫한다. 감기증상은 아니라고 하는데... ㄷㄷㄷ

>>748 ㅋㅋ

이제 04가.. 고3이야???

>>751 04지만 그렇다

세월이 가면~

수입맥주 4캔에 만원의 법칙이 깨졌다고..?

http://naver.me/GiHal4vc

이제 수제 맥주의 시대

저먹녁지뭐?

역류성 식도염엔 짜고 매운거 먹지말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운동하면 된다.
내 경우엔 식도와 위 사이의 닫아주는 부분이 영구적으로 손상돼서 닫히질 않기때문에
과식하거나 먹고 바로 누웠다간...

와이씨커미션온거개쩐다진짜 맡기면서 주제정해달라길래별생각없이 간지나는 마왕성 2인자 해달라고했는데 ㄹㅇ개쩔게나왔어 너무행복해ㅣㅣㅣㅣㅣㅣㅣ

>>757

먹고 눕는 건 확실히 지름길이지

오늘 야식을 먹을 확률 .dice 0 100. = 33%

일요일이 코앞

와~

내일 월요일이 와버렸어

와...

월요일 공격을 저지른 피고를 지구-38의 감귤개척지대 무기한 농장형에 처한다.

상판이 빅웨이브급으로 흥하게 되는 법

참치 인터넷 어장이 갑자기 초쩌는 기술력으로 풀3D 가상현실 어장을 도입한다
거기다 전세계의 성우를 고용해 음성으로 상황극을 자기가 입력한데로 열연으로 읽어주는데
모델링도 자기가 게임 캐릭터 만들듯 휙휙 만들수있는거야

하지만...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

흑흑 이과 뭐해 빨리 저런거 안 만들고

특이점 올때까지 숨참는다 흡

이과와 문과의 차이는 문과는 말하는 감자고 이과는 감자에 박힌 글라도스라는 차이뿐이야

결국 감자구나

포테이토

포대팝콘이라길래 포장지가 포대자루 디자인인가 했는데
진짜로 포대에 팝콘 담아주는 거였네..

천마표시멘트 팝콘이 생각나는걸

　

누가 세워줄진 모르지만 언젠가 내 자캐와 설정이 맞는 어장이 세워진다는 미래를 믿고 설정을 다듬고 있지 누구보다 빠르게 시트를 내기 위해
왜요? 제가 헛된 꿈에 부풀어 오르기라도 한 것처럼 보이시나요?

괜찮아 나도 예비시트 3개쯤 있다....

푹신푹신한 시트

상판 사람들 다 똑같군그래~(나도 그렇다는 뜻)

상판 사람들이라니 가구점 주인인가

하하하

상판에는 참치밖에 없는데? 고양이가 손을 흔들고 있는 것만 빼고... 잠깐?? 고양이??

>>780

몸이 너무 안좋다.. 속이 너무너무너무 안좋아서 게워내고 싶은데 그러면 저혈당와서 뭘 또 먹어야할테고 그렇다고 뭔갈 먹으면 또 속이 안좋아져서 또 게워내야할테고 그러면 또 저혈당올테고...완전 최악인데 3시간만 더 버티면 퇴근이라 반차쓰기도 싫어...

ㅠㅠ

애들아 너희는 설렁탕에 고기 추가한거 아깝다고 다 처묵처묵 하지마..........
지금 소화제 2병째다...

음식은 소중하나 몸이 망가져서는 의미가 없어 과식은 금물이로다.

조선시대 선비들마냥 살짝 부족하게 먹을 필요는 없지만 과식은 금물이다

하지만........하지만.......!!!!!!!!!!
고기는 소화가 잘된다고 누군가 그랬단말이야!!!!!!!!!

(마음의 소리)

(네 안의 육식동물인자)

🥩

내 나이 20대 중반... 사회생활 n년차..
나는 내가 으른인줄 알았다..
클랜원들한테 어머~ 아직 애기네~ 소리를 듣기 전까진

고로 난 오늘부터 애기가 되기로 했다
응애 나 애기참치
일하기 시져
월급 '내놔'

말렌카케이크 제발 먹는 사람들 늘어났으면 좋겠다.. 시루떡, 콩깨끼떡처럼 생긴 외형인 달달한 꿀케이크...

>>795 말 보고 검색해봤는데 텁텁할거같은 느낌... 맛있어 저거 ' '?

말렌카 맛있어. 개인적으로는 드라이브마이카나 보드카보다 맛있었던거같아.
좀 많이 달긴 하지만... 차랑 마시기에 제격이지.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케이크가 많구나...
공차에서 판다니 나중에 한번 사봐야겠군

무통잠하고 스레 갈아타는 케이스들 거나하게 터뜨리고 싶네.
늬들 내가 보고 있다. 아나?.

참치는 자신의 어(魚)력에 맞게 뛰어야 하는 법...
그래서 내가 두곳밖에 못뛰고있지... 5년전만 해도 3개씩 뛰었는데...

오예스 떡처럼 생겼다

터트릴거면 터트려도 좋을듯. 솔직히 그런 문제는 한번 터트려야 문제라는걸 인식이라도 함

무통잠은 진짜 없어지질 않는구나
익명 사이트의 한계인가

익명사이트 한계는 아닌듯. 일반 자커에서도 무통잠 문제 심각하거든.
걍 기본 마인드 문제임. 조금 지적하자면 캡틴에게 책임감과 의무 이행하길 바라면서 자기는 진짜 기본적인것도 안하는 이도 있고 은근히 그거로 압박가하는 이도 있었음

암만 봐도 몇몇의 기본 마인드 문제임

바빠서 그래요라고 하는 이도 있는데 그런 케이스 말고 진짜 이 사람 뭐지하는 케이스 다들 한번씩은 봤을걸? 그게 늘 꾸준함

무통잠까지는 뭔가 사정 있다 싶겠는데 스레 갈아타는 건 그냥 확 터트려버렸으면 좋겠는걸...

>>796 엄청 맛있어!!!!!!

무통잠은 비단, 여기만의 문제가 아니야. 작게 역극? 비슷한 거 하는 커뮤에서도 노는데, 거긴 자기가 재미없다고 생각되면 아무 말 없이 다른 사람에게만 치중하거나 놀고 싶은 사람이랑만 잡고 남은 무시하는 경우 되~~게 허다해. 참다못해서 내가 지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친목까지 했고 결국엔 공중분해까지 되는 걸 실시간으로 봤을 땐 진짜 현타오더라....ㅎ

무통잠을 보고 무통장입금밖에 떠올려지지 않는 것에 대해서

아마 무통보잠수의 줄임말이겠지만

무통보잠만보의 줄임말이었다고 한다.

말없이 잠만보가 되지 마시오.

잠만보를 깨우려면 피리가 필요하던가

무통잠 진짜 얄밉지..
특히 스토리에 필수라고 되게 중직이라고 예약까지 걸어서 받는 자리 먹은 참치가 무통잠이나 갈아타기 해버리면 지느러미로 찰싹찰싹 해버리고 싶어져

>>811 이건 진짜 너무하네
그냥 힘들어서 못하겠다거나 아님 이유 안 붙이고 그냥 시트내린다고만 해도 좋을텐데 왜 그걸 안하는거지

걍 말하기 껄끄럽다는 수동적 마인드와 어차피 자기 못 찾을거 아니까 그러는거지. 혹은 누군지 안다고 해도 지적하면 그냥 거기서 미안하다고 하면 끝내는 분위기잖음

소금땅콩 맛있다

진짜 명확한 증거 가져와서 들이대지 않는 한 그거 저 아닌데요? 하면 끝이니까 ㅋㅋ

>>806 혹시나해서 덧붙이자면, 상판 일이 아니었어.

>>811 ㅁㅈ.. 중직도 중직인데 중요 아이템 다 가져가놓고 안 오면....ㅎ

헐 나 말렌카 꿀 케이크 대용량 이번에 주문했는데
여기에서두 말 나오니까 신기하다!!!

호두맛이랑 코코아맛만 먹어봤는데
시나몬맛 궁금해서 시켤어ㅜㅜ 시나몬 먹어본사람 코코아나 호두 셋 중에 뭐가 더 맛있어???

그리고 말렌카 꼭 먹어봐!!! 엄청 쫀득하고 기분 좋게 맛있는 단맛이야 커피랑 같이 먹으면 환상이야ㅠㅠ 그냥 케이크는 오래 놔두면 퍽퍽해지지만 그런걱정 없어!!

나는 호두! 호두가 적당하니 균형 잡힌 것 같아서 커피랑 먹으면 금상첨화야!

쫀쫀하단 "말" 이야
"말"렌카 맛있단 "말"이야

난 호두밖에 안먹어봐서 시나몬은 잘 모르겠어

중요한 아이템 얻은 분이 잠수타서 해피엔딩 못 본 일을 지금 생각하면.........

백날 말해봐야 의미없다 싶더라. 어차피 이리 말해도 당사자들은 내 알바냐 할거고 캡틴들만 지치는거지.

김에 플러스로 화력이 부족해서 잠수탄다는 이들도 솔직히 난 어이가 없음. 화력은 참가하는 이들이 만들어가는건데 자기는 아무런 노력도 안하면서 숟가락 올리기만 하겠다는거밖에 더 됨?

항상 피해는 책임감 가지고 오다가 결국 지친 이들만 보고 하던 이들은 그러거나말거나 계속 반복하니 이젠 나도 모르겠다 싶음.

나중에 왜 새 스레없니마니 하지나 말라지

정말 어쩔수없는 사정이 생겨 무통잠 한거라면 모를까 무통잠 후 갈아타는건 솔직히 터트리면 좋을거같다

>>818 호두과자 먹고싶다.

>>824 당신의 호두과자 내 마라탕으로 대신되었다

화력 쎄면 화력 쎄다고..~~
화력 약하면 화력 약하다고..~~~

캡틴이 참가자 관리 안한다고 꿍얼
그래서 관리 했더니 독재라고 꿍얼
캡틴이 참가자랑 놀았더니 AT라고 꿍얼
캡틴이 참가자랑 거리 두니까 이끌어달라고 꿍얼

🤬

아니. 근데 독재라고 하는 이도 있음?

극한직업 캡틴

만약 구레딕에서 상황극과 앵커판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럼 나는 아마 바보판에서 안 나갔겠지

>>832 고대 밥판러가 여기에

그랬다면 영원한 비버로 살았겠지

아무 생각없이 잡담 어장 들어와서 밤 9시 넘은 시간에 말렌카 케이크에 영업 당함...

>>835 .dice 1 3. = 1
1 윌넛 2 코코아 3 둘 다

사실 상황극판의 시초가 바보판이었으니

고대 밥판러라고 해서 내가 참여했던 밥판 스레 검색해봤더니 2010년 스레였어 시간 참 빠르다

>>831 나는 아마 오컬트판, 괴담판, 도서판에서 안 나왔을 듯?

오컬트판에서 현장에 직접 가서 실황하는거 재밌게 봤었지

뭘 하건간에 불만이 가득한 참치들을 위해 ai 스레주 도입이 시급하다

그런데 AI 어장주가 나올 정도가 되면 다들 자기 혼자 AI한테 어장 만들어 달라하고 시트들도 만들어 달라고 한다음 놀지 않을까

>>831 만약 그랬다면 바보판이 정말 거대한 판이 되었겠지. 하지만 앵커랑 상황극이랑 기타 바보 스레들이 공존하는 판? 결국 이질적인 주제들이라 최소한 하나는 유행 약발이 떨어지는 식으로 완전히 역사속으로 사라졌을 것 같아. 어떻게든 버티며 간다 쳐도 판이 분리되질 않으니 그렇게 열심히 영입하기도 어렵고 애써 영입해도 주제 3개가 뒤섞인 혼돈의 게시판이라 다 빠져나가 국내 AA 앵커는 지금보다도 더 처참했을 것 같고, 아마 16년쯤에 대규모 분리가 일어나면서 뒤늦게 상황극과 앵커의 역사가 시작했을수도 있지만 그대로 계속 바보판으로 결합했다면 인원이 어중간하게 3등분으로 나뉘고 각개격파 당해서 결국 18년 이후에는 거의 역사속으로 사라지지 않을까?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늦어도 17년에는 따로따로 사이트를 잡는 방식으로라도 분리했을 것 같아. 주제마다 이질감이 심한편이라..

구레딕 하니까 스레딕 성판 실검떴던사건 생각나네
아침에 일어나서 컴터 켰는데 스레딕이 떡하니 있길래 꿈인줄 알고 눈비비고 세수까지 하고 왔었지..

>>845 그거 스레딕 역사 알아보면서 들어봤어. 다른 사이트에 사진 올라왔다가 신상 털리고 그런 사건이었지? 그 사건 보고 역시 성이라는건 문제를 일으킬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

다른 사이트에 사진올라왔다가 신상털린게 아니라
사건 당사자가 사진 찍어서 올리는데 그 사진중에 신상 털릴만한게 있었던걸로 기억해

>>847 어쨌든 '유명하지 않은 익명 사이트'를 너무 신뢰해서 그 '유명하지 않은 익명 사이트'가 과거 한일대전의 전장이라 인지도가 꽤 높은 사이트라는거랑 익명 사이트라고 무적이 아닌걸 인지하지 못한 사람의 최후 느낌도 들더라.

구레딕에서 2초랑 싸움도 났었어?? 2초는 시팔챈이랑 싸운줄 알았는데

어디든 신상 털릴만한 정보는 올리지 않는게 좋아

난 애초에 성판이 왜 있던건지도 모르겠더라...
거기 보면 딱 게임같은곳에서나 보일법한 여미새 남미새 애들 한곳에 모아놓은곳같던데..

>>849 둘 다 맞아. c8ch 시절에도 2ch랑 분쟁이 있었다 하고 이후 스레딕으로 바뀌고서 삼일절 한일 사이버 전쟁때 한국측으로 가담한 사이트들 중에 유일한 플로트 사이트라 주요 사이트로 착각당해 한국측 전쟁터가 되었지. 스레딕 되고 2~3달 뒤에 있었던 일이라 c8ch가 삼일절 전쟁에 가담했다고 조금 틀리게 쓰이는 경우가 있어.

나도 그 게시판 궁금해서 들어가본 적 있는데 공연음란행위 자랑하는 스레 있길래 ???하고 다시는 안 들어갔음

>>851 그러니까 없어도 운영하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스레딕에선 성 관련 게시판들이 생겨난 것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졌지..

>>853 나도 한 2년 전에 들어가 봤는데 날씨 물어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성향 물어보고 다니더라. 그래서 여긴 내가 낄곳이 아니라는걸 깨닿고 바로 도망쳤어

정작 한국측에서 2초랑 비슷한 계열의 주요 사이트는 따로 있는데 말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성향상 그 사이트는 이미 타 사이트랑 연합해서 전쟁 참가했을게 뻔하구만

>>856 애초에 당시 인터넷에서 이름 좀 있던 사이트들이 전부 과거의 충돌은 잠시 잊고 뭉쳤으니까. 파랑, 남색, 빨강 전부 참전했어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사진 올려놓은것중에 너무 이쁜 놀숲이 있어서 저장해놨는데
며칠전에 보니까 그때 그 놀숲 키우던 사람이 1년만에 이렇게 컸다고 사진 올려놨더라
새삼 고양이 성장 엄청 빠르구나 싶었어.. 그 털뭉치가 1년만에 뽀샤시한 숲의 요정으로 자란걸보면..

사진 궁금해하는 사람 있을까봐..!

요정이다 요정

고양이 키우고싶다

놀숲 너무 예쁜 것 같아
근데 털날림 장난 아니더라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 친척 집에 가봤는데 난... 말로만 들었지 고양이 털이 그렇게까지 많이 빠지는줄은 몰랐어
얘네들이 후다닥 움직일 때마다 진짜로 털을 뿜더라??
쓸고 닦아도 바닥에 털... 옷에 털... 이불에 털... 가구에 털.... 식탁에 털...... 밥에 털....
둘 다 코숏이었는데도 이러는 거 보고 난 고양이 못 키우겠다 싶더라ㅇㅇ

털을 키우면 고양이가 덤으로 따라붙는다구

한 마리의 장모종 고양이는 무려 두마리 고양이분의 털을 뿜는다구?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주로 두가지 부류로 나뉜다
하나는 결벽 수준으로 철저하게 청소해서 털을 제거하며 살아가는 사람이고
하나는 그냥 타협하고 털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지

뿌요뿌요하는 사람은 다 APM이 높아서 하다 보면 손가락이 아픔(APM). 고인물 게임에 뉴비는 무린가벼.

넷플릭스 결제하고 느낀점. 나는 생각보다 영상매체를 좋아한다. 그리고 확실히 외국어는 재미있는 무언가를 먼저 접해야 학습 의욕이 생겨난다.

이제 다섯플릭스가 나올때야

다섯마이닉스겠지.

전부 틀렸어
넷이퀄스다

아닛플릭스지ㅋㅋ

컴플릭스라구

여탕에선 뭔가를 마신다니 문화 충격이다 진짜

>>875 보통 탕 안보다는 나와서나 찜질방에서 마시지:3

탕 안에서도 마시시던데?

동네 목욕탕에서는 몇번 봤던거같긴해 거기 고인물같은 아주머니나 할머니들이 그렇게 드시더라고
요즘도 그런 일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도 목욕탕이고 찜질방이고 안간지 오래라

친구 말 들어보니까 탕 안에서도 마신다고 하던데.. 안가봐서 잘 모르겠다

>>875 엥 뭐야! 드립이지? 나 한 번도 못봤는데???

예전에 마시는 거 몇 번 봤지....

나도 거기 식혜 먹고 싶었어....(._.) 나중에 찜질방 가서 식혜를 마실 수 있었지만!

오잉 나도 목욕하는 곳까지 들고 가는 건 한 번도 못봤어
...근데 내가 다른 사람 알몸 보는 게 싫어서 마지막으로 목욕탕 가본지 10년이 넘어서 신빙성은 없다

이게 남탕은 수건 무제한이라고 했을때 놀라던 사람들 기분인가

할머니들이나 아주머니들 커피나 식혜 목욕탕 테두리 부분에 올려놓고 홀짝이시지 않나
나도 가끔 먹었는데 꿀맛이다

식혜는 먹어 본 기억이 나는군

좋은 짤을 주웠어
헛소리하는 사람한테 보내는 건 물론이고 내 마음에도 새기고 살아야겠음
모르면 다물자

저런 짤 주워놓으면 좋더라
나도 게임 캐릭터가 불만 있으면 딜미터기로 이야기해라 하는거하고 만화 캐릭터가 게임은 여자 만나려고 하는게 아니라는 짤 주워놨는데 은근 쓸 일 많아..

난 목욕탕이고 찜질방이고 가본적이 없어서 잘..

>>886 하지만 모르는걸 티내야 배울 기회가 생긴다

너무 졸려 힝잉잉

나른

>>889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부끄러운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모르기 때문에 무지를 인증할 수 밖에 없는데 그것을 안타깝고 지양해야 할 것으로 여긴다면 이 사회 전체가 미숙함을 용인하지 못한다고밖엔 생각되지 않아...
모든 연령층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만 특히나 여러 분야에서의 경험이 부족한 청소년층, 어린 청년층은 좀 봐줘라 하고 싶은 생각이

그러니까 좀더 구체화하자면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은 겸손한 것으로 칭송받는데
어떤 분야에 대해 무지한 티를 비-의식적으로 드러내는 순간 못배워먹은 놈이라며 손가락질을 받고
그것을 피하려면 엄청난 쿠션언어와 쿠션언어의 층을 만들어야 하는 그것이
으으 끔-찍

참 살기 불편한 세상이야

선민사상 vs 반지성주의

혼파망 빅 매치!!

그 중간은 있을 수 없을까? 왜냐하면 난 그 중간이거나 적어도 스스로가 중간이라고 생각하거든...
딱히 이 사회가 지성으로 가득 차야한다고 생각은 안해 바라지도 않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
다만 미숙함을 경멸하는 사회는 결국 도태될 뿐이라는걸 말하고 싶어...
(너는 태어났을 때부터 팔다리 눈코입귀 모두 멀쩡히 있고 기초지식과 교양 갖춘 20대 이상 성인이었어요? 라는거지)

>>892 세상이 많이 팍팍해지긴 했어
조금의 미숙함도 용인하지 못하는 사회가 된 건 진짜 ㅇㅈ...

모르면 검색하거나 물어봐서 알면 되고 알고있으면 모르는사람한테 알려주면 되는거지

모르는 사람이 아는 사람한테 그거 아는게 니 인생 최고업적이냐고 욕하고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한테 그것도 모르냐고 덜떨어졌냐고 욕하는 사회가 된게 참..

애들아 뜬금없지만 나 축하좀 해조
나 이번달부터 월급올라

근데 사실 알고있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한테 "친절하게" 알려줘도 어디서 함부로 누굴 가르치려 드느냐는 소리 듣는 것도 현실임
테스형이 그렇게 누누히 말했는데 아직도 너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

>>900 ㄹㅇ 그런거 개싫지
친절하게 알려줬는데 돌아오는게 님 왜 참견함? 식이면.. 쪼?끔?따귀?마?렵거든요

>>899 헐랭 나 간장게장 사줘

>>899

>>902

>>899 나 요즘 연어 먹고 싶어

>>903

>>905

사진 검색하니까 배고파졌어....

액정 할짝..

>>907 연어 상했나봐 씹어도 모니터맛밖에 안나....

미래에는 사진으로도 맛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백종원선생님 오열

모니터맛은 무슨 맛일까. 모니터는 몰라도 실제로 철을 먹는 사람은 있었던 걸로 아는데

>>913 아무 맛도 안나

그렇지만 무슨 맛이 나긴 하니까 철 같은 걸 먹는 거 아닐까. 점점 헛소리가 되어간다...

철은 쇠맛이 나잖아

타액은 침맛이 나는것과 같은 원리군

쇠는 철맛

그럼 모니터는 모니터맛이겠지

새스레가 너무 안세워지니까 그냥 내가 세우고싶다........
설정만 누가 짜주면 잘 굴릴텐데 설정 적기 너무 귀찮아
머릿속에있는거 누가 좀꺼내줘,,,,,,

방금 꺼내서 당근에 올렸습니다

돈 많은 백수가 진리다. 왜냐하면 상황극판을 마음껏하면서도 생계에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922 상판 최적화 직업

>>922 결론 = 돈많은 휴학생 학식이 진리다

20XX년, 상황극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다음과 같은 직업들이 생겨났다.

1. 상황극 컨설턴트
2. 설정 매니지먼트
3. 위키 디자이너스

어른이 되면 뭔가 엄청난 걸 할 것 같지만
정작 실제로 하고 있는 것
-구슬 아이스크림 다섯통 한번에 사기
-어릴때 못산 DS 카트리지 중고로 구매
-포켓몬 극장판 놓쳤던거 몰아보기
이게... 어른의 권력...!

+ 택배 혼자서 시키기...

>>927 어 맞아 그리고 이제 게임계정도 내맘대로 민들 수 있어... 쾌감...!

어른이 되서 실제로 하고 있는 것
- 합법적으로 츄하이 사기

하는 게임 사사게 보고있는데 올라온 것들의 대부분이 게임하다가 자기 기분 안좋아진 일 가지고 파랑새로 후다닥 달려가서 잠금도 없이 뒷담 막 까다가 걸려서 올라온거네..
게임 내부 일을 게임에서 안풀고 꼭 다른곳에서 뒷담하다가 들켜서 변명 늘어놓다가 4과문 쓰고 계폭하는거 보면 참...

게임을 rpg하고 aos를 하고있는데 rpg는 aos처럼 진짜 사소한 실수가지고 욕하고 패드립박고 니죽고 나죽자하는게 없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뒷담까다가 걸려서 분쟁생기는거 보면 차라리 게임 내부에서 일어난 일은 게임에서 딱 끝내고 바깥에선 이야기 안하는 유저가 대부분인 aos가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 애매하구만..

으아으아윽 옆집 공사소리 제발 멈춰!!!!!!!! 벽 하나 두고 다이렉트로 망치질을 하네 아주!!!!!!!!!

그리고 드릴이 켜졌다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너참치...힘내라.....(토닥

으윽

참치가 죽었어

참치회를 먹을 시간

옛날에 혼자 갖고 노는 세계관을 상황극판에 살짝 등장시킨 적이 있는데 그래서 세계관 연구팀 막내는 n년째 상황극판에서 만난 알 수 없는 차원 너머의 누군가를 지금까지도 언급하고 있어 그때의 누군가는 잊어버렸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혼자 알기 아까워서 써봤어ㅋㅋ

1월이지만 해가 쨍쨍하구만

어젯밤에 산책하다 느낀건데 내 발걸음에 맞춰 걷는 소리가 들리는 것도 소름돋지만 내가 걸을때만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 것도 소름일 것 같아

내가 걸을 때 발걸음소리가 안들리고 안 걸으면 발걸음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렇다는 건 내가 걸을 때는 어딜 가는지 관찰하고 있다 멈춰서면 쫓아오는건가

>>941 그보단...
걸을때 귀가 먹먹한것처럼 조용-해지다가
멈춰서면 차소리 바람소리 다 들리는거지

상판 이대로가면...




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주세요!

기대하면서 긁어봤다구

스피또급 기대

상판에 사람이 많아져서 좀 더 활성화 됐으면 좋겠어.. 뉴비 유입이 없는건 단순 니즈가 없고 다른 대체제들이 있어서 일까?

일단 존재를 모를걸..

>>947 니즈가 없어서 그런걸까 하고 찾아 봤더니 역극 멤놀 상황극등 여러 이름으로 뭐 있긴한데.. 여기 말고는 19 파트너 찾는 쪽으로 변질되가는 것 같더라,, 착잡하네

평범히 어장주는 어장만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알아서 즐겁게 노는 샌드박스(?)형 어장을 만들면 수요가 있을까.
문득 든 생각이다..

>>949 스XXX에 그런 스레가 있었는데.... 결국 스레 문 닫았어. 스레주가 안 오기도 했고 하도 어그로 끈 놈들이 많기도 했고.

현생은 바쁜데 어장은 세우고 싶은 그런 슬픈 상황이라 그만 흑흑

>>949 상L 스레들이 보통 그런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949 관리만 잘 된다면 나쁘지 않지

사실 샌드박스라고 해도 이벤트거리 같은 걸 던져줘야 놀만하다.

>>949 냉혹하지만 백프로 묻힐것 같네

기간 제한이 있는 상L은 오래 가던데 그렇지 않으면 묻히는 것 같아.

다음 잡담 어장 양식은 이전 잡담 어장 목록을 situplay>1596398069>1로 교체하면 끝이야. 어떤 참치가 다음 잡담 어장을 세울지는 모르겠지만, 관리 잘 부탁해!

벌써 950을 넘었나

평범한 일상물 같은건 좀 밋밋해서 수요없나?

보통 일상물보단 이상물이 좋지

이상물은 있는데 이하물은 없나? ㅋㅋ;;ㅎㅎ..ㅈㅅ!!

이하물이 있다면 초과물 미만물도 있어?

이상물 후속작으로 박제된 천재물도 있나?

안녕하세요 시인 이상입니다

>>962
이상하네

확실히 그래도 네이버가 웹툰 선정을 잘한다는걸 다른 플랫폼을 보다보면 느낀다...

갑자기 4컷만화가 보고싶다.

얘들아 혹시 인코 어떻게 다는지 아니
몇년만에 왔더니 기억이 하나도 안나

#쓰고싶은말

그러고보니 인코는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EC%B0%B8%EC%B9%98_%EC%9D%B8%ED%84%B0%EB%84%B7_%EC%96%B4%EC%9E%A5:%EA%B8%B0%EB%8A%A5 여기에도 없네

나메칸에 함 되나?

고맙다 익명의 참치

오늘 알게 된 새로운 사실:
꿈 속에서 이거 꿈이다 하고 생각하면 정말로 그 순간 모든 사람들이 날 돌아본다

>>971 무서워

>>971 그러다가 난 죽임도 당했어...ㅎ

정말로 뭔가가 있는 걸까 아니면 단순히 전에 그런 얘기를 들었고 자연스럽게 나도 그럴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게 꿈에 반영된 걸까?

전에 그런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일걸? 무의식의 반영이라서. 나는 가끔 꿈인 것 자각해도 별로 그런 일은 없었어. 꿈인 것 자각하면 이것 저것 내 마음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으니까 아마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해버려서 그렇게 나타난 걸거야.

>>968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EC%95%B5%EC%BB%A4%ED%8C%90_%EC%9A%A9%EC%96%B4 요기에 있지롱

수천년 지나~ 마침내 선택받은~(뚠뚠

빛과 어둠의 영혼을 가진~

주말에는 진짜 피곤해서 괜히 골골거렸는데 운동을 시작한 이후로 그런 게 없어졌어. 결국 정답은 운동이었다.

1월도 절반이 지나갔어

>>964
어쩌니저쩌니해도 보는 사람이 많다보니 비교적 수준미만인 작품 나오면 크게 질타받기도 해서 그런느낌?
나도 최근에 어느 만화사이트 가입하고 느꼈다
보....볼게 없어....!!

>>964
목요일에 연재되는 달의 요람 봐봐라...

ㄷㅇㅇㄹ 그거 논란 엄청 많던데 아직도 연재중이야?

요즘은 웹툰도 너무 많아서

옛날 카연갤 만화들이 재밌어

고닉중에 나는난는잉간?이였나
그사람이 그린게 명작이 많지. 버거머거용도 그렇고 최단신 시리즈도 그렇고

아얼저 그린사람은 신작 그리다가 정식연재로 잡혀간 다음부턴 소식이 없더라...

빡대가리 마법사도 재밌었는데

누가 참치툰을 연재하라구

마법소녀기담 ABC도 재미있어

라스트텐

음란한 멀록 메이드도 진짜 재밌어. 제목보고 이상한 만화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반의 반정도만 이상해

그냥 이상하잖아

>>993 뭐랄까 이상한건 부정 못하는데..일단 아얼저와 투탑인 만화야 진짜 재밌어!!

작년에 세워져서 올해 갈리는구나

일요일도 반 밖에 안 남았군

터져라

터

키

>>1000이면 다음 잡담판은 더 빨리 채워진다.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