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93079>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27. 가라앉는 배의 비밀 (1001)
◆O5r/SywHNU
2021. 12. 9. 오후 7:10:31 - 2021. 12. 22. 오후 6: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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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후 7:10:31*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
1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5:51:35그리고 27판에 들어섰어요! 와! 드디어 새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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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케이시주 (DTMnALOF7s) 2021. 12. 11. 오후 5:57:31와 새집!
situplay>1596383094>1001 간식으로는 배가 채워지지 않는걸(´°̥̥̥̥ω°̥̥̥̥`) -
3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6:06:11그렇다면 퇴근 후에 맛있는 것을.. 간만에 돈을 써서 치킨을..(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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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케이시주 (DTMnALOF7s) 2021. 12. 11. 오후 6:10:37치킨!!! +ㅁ+
하지만 일단 퇴근부터 해야..(널부렁) -
5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6:13:04할 수 있다! 퇴근! 시간은 언젠가 흘러가는 법이니까요!!
아무튼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어제까지만 해도 왜 이리 퇴근만 하고 싶던지. 일단 회사에서 급하고 바쁜 일은 다 끝났다고 하는데... 덕분에 연차 아직 안 쓰고 버티는 이들은 날짜 결정하라면서 어제 다 올리게 하더라고요.
덕분에 주 4일제가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흐릿) 그대로 통과되면의 이야기지만요. -
6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6:13:14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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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케이시주 (xL4QxfYdn.) 2021. 12. 11. 오후 6:25:43흑흑 가혹한 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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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6:55:04(배 통통) 식사를 맛잇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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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7:31:29오늘부터 저녁 8시 스토리! 그런고로 저녁 8시까지 출석체크를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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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유진주 (MNtWMuHhlM) 2021. 12. 11. 오후 7:53:44스토리 진행!! 참여해야하는데 ... 조금 이따가 여유가 생길 것 같네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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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7:57:21어서 오세요! 유진주! 음. 그러시군요. 일단 8시 15분까지만 더 추가로 받아볼게요! 다만 이대로 스토리에 참여가 계속 힘들고 미뤄지면 조금 곤란하긴 하네요. 이렇게 현생이 나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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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유진주 (MNtWMuHhlM) 2021. 12. 11. 오후 8:02:01그렇기에 혐생 광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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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8:03:33흑흑. 주말인데 왜 현생은 우릴 괴롭히는거죠? 이해가 가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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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유진주 (MNtWMuHhlM) 2021. 12. 11. 오후 8:04:53저는 낮에 쉬고 밤에 일하는 직군이기도 하고 ... 바쁠땐 주말 상관없이 일을 해서 그럽니다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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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8:06:29어쩔 수 없지요!! 오늘도 스토리 진행이 조금 힘들다고 한다면 전체적으로 조금 계획을 변경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사실 다들 바쁘다는데 제 계획만 고집할 순 없는거니까요! 연말의 바쁨 때문이라면 조정을 해야 할 수도 있고... 아무튼 조금 생각은 해봐야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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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유진주 (MNtWMuHhlM) 2021. 12. 11. 오후 8:09:34그래도 조금만 지나면 다들 여유로워지실거라고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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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8:10:53그 조금만이라는 것이 과연 어떨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것 같네요. 사실 요 몇주간 스토리에 다들 제대로 참여하신 분이 없기도 하고 그렇다보니...
정말로 여러분들이 만약 힘들다면 여유로워질때까지 스토리 진행을 쉬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러면 또 여러분들이 흥미를 잃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서 그게 조금 불안하네요. -
18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8:16:088시 15분이 지났네요. 일단 어쩔 수 없이 스토리는 내일 이어지는 쪽으로 잡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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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8:17:00는..그냥 깔끔하게 마지막으로 30분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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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후 8:18:58체크.....아까 픽 잠들어서 이제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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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8:20:00어서 와요! 테이주! 체크는 할 수 있긴 한데..괜찮으세요? 피곤하진 않으시고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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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후 8:23:00나 괜찮아~ ㅇ>-< 커피라도 한잔 마시지 뭐! 더 자면 내 주말이 아깝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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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8:28:44그래도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길 바랄게요!! 그러면 일단 situplay>1596383094>350 에서 이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현재 조사 가능한 곳은 지하 1층과 지하 2층 뿐이고 3층부터는 물에 잠겨서 = 배가 반쯤 물에 가라앉아서 내려갈 수 없어요!
지하 4층으로 내려가면 정말로 호화로운 음식들이 테이블에 가득 차려진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만약 내려가면서 벽을 체크했다면 배의 단면도를 볼 수 있었을텐데 아무래도 엔진이나 주요 기기들은 모두 지하 3층 복도 맨 오른쪽 끝에 있는 문에 담겨있는 모양이었다. 그 이외에는 왼쪽 계단, 중앙 계단, 오른쪽 계단. 총 3개의 계단 라인으로 갑판에서 지하 4층까지 이어져있는 모양이었고 엘리베이터는 따로 없었다.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은 탑승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이 있었으며 지하 1층 제일 안쪽에는 가볍게 놀 수 있는 오락시설들이 모여있는 오락실,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실이 있었으며 지하 2층 제일 안쪽에는 식당과 매점이 있었다.
배의 구조를 참고해주세요! 덧붙여서 조종실과 선장실은 지상 층에 있어요. -
24 화연주 (YO0u5Rtp6s) 2021. 12. 11. 오후 8:35:03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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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8:38:58어서 와요! 화연주! 체크넣을게요! 바로 저기서부터 시작하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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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화연주 (YO0u5Rtp6s) 2021. 12. 11. 오후 8:54:35박사를 죽인건 익스파로 인한 범죄 가능성이 높다.
승무원의 피해자가 갑질을 자주 했으며 원한을 가진 사람이 제법 많아보였다.
지하 1층에서 갑판으로 올라가는 곳은 이미 열어뒀으니 이제 사람들이 대피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래, 이제 승객 대피는 완료했다. 이제 진실을 밝힐 차례다.
화연은 승객들이 빠져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물이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
27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8:55:08그래서 물이 있는 곳 어디로 가는건가요? 그것을 명확하게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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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화연주 (YO0u5Rtp6s) 2021. 12. 11. 오후 8:56:383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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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8:58:373층으로요? 잠수해서 들어가는건가요? 어. 지금 3층은 완전히 물에 잠긴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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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화연주 (YO0u5Rtp6s) 2021. 12. 11. 오후 9:00:27아 잠기는 중이 아니라 완전히 잠긴 상태군요! 그럼 2층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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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9:02:06그럼 2층 어디로 가실 건가요? 2층에도 이곳저곳이 있으니까요. 객실이건 매점이건 말이에요. 식당이라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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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9:02:31일단 지금 테이주가 응답이 전혀 없는데 9시 15분까지만 기다리고 레스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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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설화주 (a1jqCBbpc.) 2021. 12. 11. 오후 9:05:16지금 체크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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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9:09:25물론 체크 가능해요! 어서 와요! 설화주! 설화주도 조사를 한다면 어디로 가실건지를 반응을 달아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15분까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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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화연주 (YO0u5Rtp6s) 2021. 12. 11. 오후 9:09:29아아아 객실입니다!!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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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9:11:53알겠습니다! 그럼 그렇게 판정 넣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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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설화주 (a1jqCBbpc.) 2021. 12. 11. 오후 9:12:06" ... 어차피 밖에 나온 김에 도로 들어가긴 그렇고... "
대피하는 사람들을 보던 설화는 팔짱을 낀 체 고민을 하다 좋은 생각이 난 듯 씨익 웃으며 걸음을 옮긴다. 거추장스런 구두는 아무렇게나 벗어던져 바다에 퐁당 빠트리곤 성큼성큼 나아간다.
" 선장실 구경이나 해볼까. 혹시 모르지, 뭔가 있을지. " -
38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9:13:07오케이! 둘 다 레스가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갈게요! 갈라진만큼 개별적으로 레스가 들어가게 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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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퍼디난드 (2Ua8kMoobE) 2021. 12. 11. 오후 9:13:50간만의 사복근무! 얼마나 좋은 말인가. 적어도 꾸미지 않는 이상 최고의 말이라 할 수 있겠다. 더군다나 설마 이정도의 인명사고를 낼 정도의 또라이가 있겠거니 싶었기도 했다! 안일한 생각이었다.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으며 그게 청해시에 밀집되어 있다.
"F..iretruck.."
그는 평소의 느긋한 모습과 달리 인상을 쓰고 있다. 날카로운 눈매로 매점을 향해 척척 걸어갔다. 개인적인 이유로는 발목까지 차오른 물 때문이다. 하필이면 최근 발목에 커버업을 한지라 쓰리다. 그뿐이랴, 아끼고 아끼던 나이키도 철벅철벅 젖었다. 이제 공적인 이유와 또다른 개인적인 이유다. 이건 테러다! 그는 테러행위에 치를 떤다. 그가 대응하던 이전 업무는 테러였다. 이런 새로운 개념의 테러에 기뻐할 사람도 전혀 아니기 때문이다.
"그, 뭐야. F..는 friend..그..진술 일치하나 한번 읽어볼테니 알아서 판단하십쇼."
이번 범인은 잡히면 머리털을 박박 뜯어버릴 것이다...
그는 매점 벽에 손을 대며 능력을 발동하려 했다. -
40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후 9:14:05(도합 네번 날린 테주)(은은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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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후 9:15:08이와중에 중도작성...
>>40 덕분에..잠 완전히 깼어..😊 설화주 어솨~ -
42 Case 6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9:21:25<화연>
지하 2층은 아직 물이 잠기지 않았으나 점점 물이 차오르는 것이 눈에 보였을 것이다. 한가지 특이한 건 이 배는 딱히 기울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그 자세를 유지하며 점점 아래로 가라앉고 있었다. 만약 침몰한다면 그렇게 가라앉는 것처럼 설계가 된 것처럼.
아무튼 지하 2층에서 떨고 있던 승객들은 모두 지상으로 올라갔는지 상당히 조용했다. 일단 객실들을 하나하나 확인하다보면 신나영 박사의 객실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 안으로 들어서면 그녀의 소지품으로 보이는 갈색 가방이 보였겠지만 그 이외에는 특별한 것은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가방을 열어볼지, 아니면 프라이버시를 지키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지는 개인의 자유였다.
<설화>
선장실의 문은 열려있었고 그 안에는 정말 여러가지 자료가 있었다. 항해를 하면서 기록하는 항해일지, 무엇인진 알 수 없으나 벌 기록장이라고 적혀있는 공책, 그리고 돈을 관리하는 것으로 보이는 금고, 여러가지 전문적인 어려운 서류, 항해도, 금으로 만든 듯한 트로피 등이 눈에 보였을 것이다.
한편 그와는 별개로 책상 서랍에는 뭔가 붉은색 버튼 같은 것이 있었고, 그 아래에는 '지붕'이라는 글자가 쓰여있었다.
일단 이곳을 좀 더 자세히 조사할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갈지는 개인의 자유였다.
<테이>
매점에 들어가서 벽에 능력을 쓰자 특별히 눈에 보이는 것은 없었다. 허나 한가지 확실한 건 어느 사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는 것이다. 그게 누구의 목소리인지까진 알 수 없었으나.. [배가 위험하니 어서 엔진실로 가봐라] 라고 말하는..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있는듯한 이미지가 그에게 전해졌을 것이다.
엔진실. 아마도 지하 3층에 있는 그곳인 모양이었다. 그렇다면 대체 누가 누구에게 그곳으로 가라고 했단 말인가?
/ 지하 2층. 특정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 하에 2턴 후에 침몰.
테이주의 레스도 확인했지요! 10시까지! -
43 화연 (YO0u5Rtp6s) 2021. 12. 11. 오후 9:27:10"주인 없는 가방 발견! 프라이버시는 지켜줘야하지만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선 내용물을 열어봐야지 않겠어?"
화연은 그렇게 말하며 갈색 가방을 열었다.
창문으로 보이는 바닷물은 수평을 이루고 있었다.
"왜 이런거지? 왜 기울어지지 않는거야?"
여러개의 구멍이 동시에 뚤렸더라도 정확히 똑같은 크기의 똑같은 위치에 똑같은 개수의 구멍이 뚫리지 않았다면 이것은 불가능하다.
역시 이것은 사람이 벌인 일이라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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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9:33:45아무리 봐도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행위는 아닌 것 같은데!!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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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연우주 (eW5fa0AmOk) 2021. 12. 11. 오후 9:34:32뚜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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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9:35:59어서 와요! 연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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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연우주 (EYVMqr50DM) 2021. 12. 11. 오후 9:36:18(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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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설화 - 선장실 (a1jqCBbpc.) 2021. 12. 11. 오후 9:36:24" 그래도 골치 아프게 문이 잠겨있거나 하진 않네 "
선장실에 들어선 설화는 그것만으로도 흡족한 듯 미소를 지으며 둘러보기 리작한다. 잡다한 것들이 놓여있는 선장실을 맨발로 걸어서 둘러보곤 손을 뻗어 '벌 기록장'을 집어든다.
" 벌 기록장이라.. 이런게 선장실에 있는 이유가 뭐지. "
고개를 갸웃한 설화는 기록장을 펼쳐 읽어보려 한더. -
49 연우주 (EYVMqr50DM) 2021. 12. 11. 오후 9:39:49다음턴 혹은 이번턴 참가가 가능한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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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9:40:0710시까지 쓰는 것이 가능하다면 물론 참가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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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퍼디난드 (2Ua8kMoobE) 2021. 12. 11. 오후 9:44:49이게 뭘까. 누구의 목소리일까? 배가 위험하니 엔진실로 가보라는 언급과 전화하는 이미지만 보인다. 그는 역시 안 되겠거니 하며 고개를 들어 깊게 한숨을 쉬었다. 타인의 생명이라곤 일절 생각하지 않는 미친 종자들. 이번엔 또 뭐라고 할까? 신이 시켰으니 어쩔 수 없어? 어차피 다 구할 수 있으니까 이정도 위협은 괜찮다? 어느쪽이든 됐다. 이정도의 테러를 감행한 이상 완벽하게 구할 수 있는 생명은 없다. 안일하고 모자란 머저리들이나 할법한 망상에 그를 밀어넣었으니 이번에 있을 일을 소라 씨가 어련히 봐줄 거라 믿는다.
"엔진실.."
그는 잠수라도 해야하나 생각한다. 그곳에 손을 대야만 명확하게 뭔가 보일 것 같은데..잠깐. 엔진실에서 시체가 발견됐다 하지 않았나? 그리고 방금 전 보인 광경.
"?"
그럼 왜 시체가 있다고 신고를 안했지? 그는 잠시 생각에 잠긴듯 하다 지하 3층으로 향하는 곳까지 슬쩍 걸어갔다. 안에 들어갈 용기는 도저히 없고, 무릎을 꿇어 바닥을 찾아 더듬다가 꾹 누른다. 복도의 기억을 읽어보려 하니, 저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도 누가 갔는지는 확인하려는듯한 나름의 꼼수였다. -
52 연우 (EYVMqr50DM) 2021. 12. 11. 오후 9:48:00"길게 생각할 시간도 없고, 어쩔 수 없네요."
현재 파악된 물이 들어오는 구멍은 3층의 파괴된 엔진실.
그리고 4층의 작은 구멍.
내려가는 모양새가 이질적이지만 단서는 부족하고. 그녀는 일단 승무원에게 할말이 있으니 시민들 탈출 후 잠시만 기다려달라 말하곤 2층 계단쪽으로 향했습니다.
으음, 어디보자.
원래 이곳을 막고있던 강회벽을 다시 내릴 수 있나 찾아보고. 바로 작동가능하면 내려보고, 불가능하다면 자신의 능력으로 계단을 겹겹이 막아버린뒤 배가 여전히 침몰중인가 확인하려 했습니다.
/침몰해본적이 없어서 문외한.. -
53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9:49:02대체 무슨 짓을 하려고 소라가 봐준다는 언급까지?! 도망쳐! 범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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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9:49:39아무튼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다 올라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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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연우주 (EYVMqr50DM) 2021. 12. 11. 오후 9:51:31캡틴! A급 익스파의 능력수준으로 단순히 물리적인 힘으로 이 정도 크기의 배를 위로 들어올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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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후 9:51:37테이: 내가 왜 가위를 들고 있게요?
테주: ?
테이: 머리털 박박 밀어버리려고.
탈모로 만들겠다는데..? -
57 연우주 (EYVMqr50DM) 2021. 12. 11. 오후 9:52:13호에에 자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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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0:01:37<화연>
가방 안을 들여다보면 뭔가 또 복잡한 이런저런 서류가 있었으나 그것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블루네이쳐호에 대한 정보가 담긴 용지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런저런 복잡한 요소와 이론등이 적혀있긴 했지만 정말로 중요해보이는 부분은 이 설명 부분이었다.
'블루네이쳐호는 그 특성상 잘못하면 바다에 침몰할 위험이 있다. 허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위험도까지 감수해서 만든 배인만큼 침몰한다고 해도 상대적으로 큰 위험이 도사르진 않는다. 자체 시스템은 물론이며 만일의 경우에는 승객들을 모두 위로 대피시킨 후에 시스템을 작동시키면 배가 아래로 가라앉으나 그 이상 위험에 처하진 않는다.'
'내가 만든 블루네이처호는 단순한 여객선이 아니다. 만약 제대로 성공한다면 새로운 혁명을 일으킬 신세기 여객선으로서 차후 해저레저에 큰 발전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블루네이처호에 장착된 시스템은 선장실이 있는 곳에서 작동가능. 허나 누군가가 장난으로 누르면 곤란하기에 반드시 카드키 이식이 필요하다.'
그 이외에는 뭔가 복잡한 외국어로 쓰여있었고 한가지 확실한건 설계도를 바라보면 맨 아랫부분에 바닷물을 저장하는 장소가 있다는 것이었다. 여객선에 어째서 이런 장소가 있는지는 불명이었다.
<설화>
그녀가 그 서류를 확인해보면 참으로 빽빽하게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3월 6일. 승무원 김하나 지각.
월급 30만원 감봉
3월 9일. 승무원 연시민 늦잠.
월급 35만원 감봉
3월 14일 승무원 연시민 음식배달 실수
모두의 앞에서 자신이 잘못한 것 발표 처리
3월 17일 승무원 김윤권 커피 설탕 실수
똑같은 커피 15잔 원샷으로 들이킨게 하는 것 처리
.
.
.
6월 19일 승무원 연시민 15초 식사 시간 오버
2일간 물 제외 금식 처리
그 이외에도 참 빡빡하게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 내용을 어떻게 해석할진 그녀의 자유였다.
<테이>
지하 3층으로 향하는 계단의 기록을 읽으려 했으나 안타깝게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것이 느껴졌을 것이다. 허나 내려가면서 엔진실로 향하는 인원은 총 세 명이 있었다.
하나는 여성. 그리고 남은 둘은 남성이었다. 허나 그 남성의 목소리는 전화로 들려오는 목소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허나 그 목소리가 누구인지까진 파악하기가 조금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뭔가 좀 더 누군가라고 특정하고 집중할 수 있다면 그 자가 맞는지는 확인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연우>
멀리 갈 것 없이 패널을 조작하면 다시 철판을 닫을 수 있었고 그녀가 패널을 조작하자 패널이 다시 쿵 하고 닫혔다. 그러자 물이 들어오는 속도가 압도적으로 적어졌고 배가 가라앉는 것도 잠시 멈춘 것처럼 보였다.
마치 그 모습은 아래에서 위로 더 물이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것처럼 보였고, 물이 더 올라오지 않으면 배가 침몰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을지도 모른다. 다만 애초에 왜 이 배에는 이런 장치가 실려있는 것일까? 애초에 무엇을 대비하려고 한 것일까?
한편 승무원 시민은 일단 기다려보라고 했기에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특정조건 만족. 3턴간 물이 올라오지 않고 배도 안전한 상태 돌입.
10시 30분까지! -
59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0:02:27>>55 어떤 능력이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A급 만으로는 들기는 힘들답니다. 아무래도 무게가 엄청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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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연우주 (TlTeL70J.U) 2021. 12. 11. 오후 10:05:00카드키가 이 선장님 카드키일까요.
지금 선장실에 있는게...
설화주 연우가 선장실까지 가서 전달할까오. -
61 설화 - 선장실 (T/iFzS/aqg) 2021. 12. 11. 오후 10:06:03" 선장 이 새끼 쓰레기 아니야? "
기록장을 들고 있던 설화의 손이 부들부들 떨려오고 힘이 잔뜩 들어간 나머지 벌어진 손가락의 상처에서 피가 뚝뚝 떨어진다. 결국엔 참다 못해 기록장을 덮고 내던지려던 설화는 간신히 숨을 고르며 머리를 쓸어넘긴다. 얼굴과 머리카락에 피가 묻었지만 딱히 신경을 쓰진 않는 듯 했다.
" ... 일단 챙겨나갈까. 혹시 모르지, 써먹을 때가 있을지. "
그러다 마침 붉은 버튼이 눈에 들어오자 그것을 살핀 설화는 눈을 창밖으로 돌린다.
" ...천장이 열릴만한게 있나? 좀 더 살펴보고 눌러볼까. "
밖에 열릴만한 것이 있는지 확인하려는 듯 설화는 움직인다. -
62 설화주 (T/iFzS/aqg) 2021. 12. 11. 오후 10:07:02일단 카드키 써먹을 곳이 제시되진 않았으니 조종실에 가본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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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연우주 (TlTeL70J.U) 2021. 12. 11. 오후 10:07:49선장실에서 작동가능이라고 써있고
아마 저 지붕 버튼이 그거 아닐까 했는뎅. 음... 조종실은 어디더라.. -
64 유진주 (MNtWMuHhlM) 2021. 12. 11. 오후 10:08:05조아! 여유로워졌다! 다들 조은 저녁이에요~~ 다음턴부터 참여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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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연우주 (TlTeL70J.U) 2021. 12. 11. 오후 10:08:47어서와요 유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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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0:09:05어서 와요! 유진주! 그리고 조종실은 지상층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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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연우주 (TlTeL70J.U) 2021. 12. 11. 오후 10:12:01근데 승무원 월급이 얼마인진 몰라도 30만원 감봉이라...
내가 저걸 괜히 살린거 같은데.. -
68 화연 (YO0u5Rtp6s) 2021. 12. 11. 오후 10:12:48"아니, 애초에 바다에 침몰할 위험이 있는 배는 몰면 안되는 거 아니야?"
아무리 대비 시스템이 잘되어있어도 바다에 침몰할 위험이 있는 배를 그대로 몰다니, 이건 미친짓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그저 자기 자랑과 배자랑 뿐이었다.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그 시스템은 선장실에서 카드키를 가지고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선장실에는 아무도 없었는 데 대체 어떻게 시스템이 작동된 것을까?
설계도 아래에는 선박 평형수라는 선박의 평형을 맞추기 위한 장소가 있다. 이걸 이용해서 이사태를 만든것일까 생각해본다.
평형수 저장 탱크의 윗면을 파괴하여 배가 침몰할때까지 물을 빨아들인다거나... -
69 화연주 (YO0u5Rtp6s) 2021. 12. 11. 오후 10:14:27어서와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네요! 익스레이버 어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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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0:14:27어디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충 200~300 사이로 받는다는 말을 어딘가에서 들은 적이 있어요. 물론 경력이나 배나 그런 것을 다 따져보면 또 달라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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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연우 (TlTeL70J.U) 2021. 12. 11. 오후 10:15:15그녀는 승무원에게 이제 잠시동안이라도 괜찮을거라고 말하며 선장실로 같이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화연의 정보에 의하면 선장실에 카드키를 사용할 수 있는 장치가 있다고 했죠.. 이건 일단 이 사람에게 말하지 말아볼까요.
"저희 동료가 정보를 하나 찾아냈는데.."
그녀는 괜히 표정을 어둡게 하며 승무원을 바라봤습니다. 물론 발은 멈추지 않고,
"늦잠 잤다고 35만원 감봉이라던가. 커피 설탕 실수했다고 그걸 15잔 먹이고.. 심지어 금식.. 까지 써있는데요."
매우 심각한 일이라는듯. 그녀는 눈을 가늘게 뜨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이거 진짜인가요? 선장이 승무원에게 이러는게 일상인가요?"
속으로 그녀는 이 승무원 이름이 많이 써있네.. 하고 곱씹었습니다. -
72 연우주 (TlTeL70J.U) 2021. 12. 11. 오후 10:16:38단순한 여객선은 아니다. 신세계 해저레저..
흐음 잠수 기능인건가..? 일단 시민들을 다 내보내야 하긴 할텐데 뭘지.. -
73 퍼디난드 (2Ua8kMoobE) 2021. 12. 11. 오후 10:19:29이렇게 많은 걸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머리가 순간 핑 돌아 고개를 들고 습, 하며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 집중하지 않으면 피로해져 금세 지칠 것이다. 그는 눈을 질끈 감았다. 계속 집중하던 그가 발견한 건 여성과 남성이다. 대체 이 사람들이 누굴까..하다 남은 기억력을 있는대로 쥐어짜기로 했다.
연시민..
연시민인가? -
74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0:20:22그럼 다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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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연우주 (TlTeL70J.U) 2021. 12. 11. 오후 10:21:59테이주 혹시 선장실에서 능력 한번 사용 가능할까용? 저 붉은색 버튼 위주로 가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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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후 10:24:22>>75 좋아~ 담턴 올라오면 바로 합류해서 읽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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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연우주 (TlTeL70J.U) 2021. 12. 11. 오후 10:25:40>>76 (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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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후 10:28:27>>77 (뽀다다담)(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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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Case 6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0:30:32<설화>
밖으로 나가자 그 광경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다. 사람들은 한시라도 빨리 대피하려고 난리였고 승무원들은 그런 승객들을 어떻게든 진정시키기 위해서 애쓰고 있었다.
그런 광경을 뒤로 하면서 배를 조금 더 살펴보면 지상층 갑판 가장자리 끝 부분이 배의 갑판 선으로 쭉 이어져 한 바퀴를 도는 형태로 뭔가 길다란 느낌으로 쭉 개폐장치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허나 그 안으로 사람이 빠지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해보였다. 뭔가가 위로 솟았다가 다시 안으로 들어갔다 할 수 있는 느낌의 장치로 보였으나 그게 뭔지는 아무래도 파악하기 힘들어보였다. 배 가장자리 끝 부분에서 뭔가가 위로 솟거나 다시 안으로 들어갈법한 것이 있는 것일까?
<화연>
나름대로 가능성이 있는 가설일지도 모르나 그것을 증명할 방법이 있을진 알 수 없었다. 적어도 지금 당장은 지하로 들어갈 수 없었으니까.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지하 4층이 완전히 물에 잠기지도 않았는데 지하 3층으로 물이 들어오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 물은 대체 어디서 들어오고 있는 것이었을까? 아니. 애초에 지하 4층에서도 어디에서 물이 들어오고 있었던 것이었을까? 호수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작은 구멍. 그것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설계도를 다시 확인해보면 방금 생각한 선박 평형수와는 별개로 또 다른 바닷물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그건 대체 무엇일까?
<연우>
"...일상은 아니긴 모르지만 이 세계는 워낙 선장 마음대로인 곳이 많거든요."
시민은 한숨을 내쉬면서 괜히 투덜거렸다. 아무래도 선장에 대해서 좋은 감정은 그다지 없어보였는지 그가 하는 말들은 전부 선장에 대한 안 좋은 말들 뿐이었다.
"여기니까 하는 말이긴 한데, 그 선장이 또 영향력이 세거든요. 그래서 밉보이면 다른 배에 취직할 수도 없어서 참는 이가 많아요. 아니. 그런데 손님. 자꾸 돌아다니면 안되죠! 어서 탈출 준비를 하셔야죠!"
당연하지만 지금 위그드라실 팀은 모두 경찰이 아니라 민간인으로서 신분을 위장하고 탑승한 것이었다. 즉, 그로서는 지금 그녀가 경찰인 것은 알 수 없었다.
아무튼 단추 아랫 부분에는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그런 기계 장치가 있었다. 거기에 카드를 넣으면 되는게 아니었을까?
<테이>
퍼디난드는 연시민이라는 이의 정보를 떠올리며 다시 한 번 집중했다. 그리고 머지 않아 엔진실로 간 이 중에 그가 간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정확히는 그가 맨 처음 들어갔고, 그 다음 여성이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가 밖으로 나오고 이후 또 다른 남성이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누군지 모를 남성은 밖으로 나왔다.
그가 느낄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전부였다.
/11시까지! -
80 연우 (TlTeL70J.U) 2021. 12. 11. 오후 10:37:24"사실 제가 사립 탐정."
그녀는 뭔가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려는건지 탐정 소리를 입에 올렸으나 그 입에서 나온 말은 달랐습니다.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
어째서인지 의기양양해보이는 표정을 지은 그녀는 단추 아래부분의 카드를 넣는 공간을 보며 승무원에게 물었습니다.
"이거 어떤 버튼인지 아시나요?"
분명히 그 시스템을 발동시키면 배가 가라앉는다고 했지.. 문을 막았더니 침몰이 멈춘거보면 원인은 엔진실과 4층의 구멍이 맞긴 할텐데.
역시 뭔가 이상하다 생각하며 그녀는 이 장치가 이미 작동된건 아닌지 슬쩍 확인하고. 승무원을 떠보려 그렇게 말한것이었습니다.
"그나저나 구해놓고 찝찝해지네요.. 단순한 징계정도를 넘어선거 같은데. 그래도 살리려고 하신걸보면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이런 말하면 안 되지만 저라면 그렇게 못할거 같아요. 단순히 벌 수준이 아니라 금식에 감봉에.. 어쩌면 모른척 할지도.
물론 막상 제가 그 위치가 되면 아이씨 방관죄인가..? 싶어서 그러지 못할 배짱이지만서도요."
공감하는척.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승무원의 반응을 살폈습니다. -
81 설화 - 선장실 (T/iFzS/aqg) 2021. 12. 11. 오후 10:38:29" 음... "
눌러볼만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뺨을 매만진다. 혹시 자폭버튼 같은 물건이기라도 하면 곤란하다는 생각을 하며 고민에 빠진 듯 눈이 가늘어진다.
" ... 어쩌지, 이걸 눌러봐? "
머리쓸 생각을 하니 벌써 답답해지는 것을 느끼며 버튼 위에서 손을 머물게 하는 설화였다.
" ..좀 더 탈출한 후에 해볼까.. " -
82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0:39:08자고로 빨간 버튼은 꾹 눌러보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 법이지요. 그게 무엇이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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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연우주 (TlTeL70J.U) 2021. 12. 11. 오후 10:39:21아 빨리빨리들 탈출하시라고요 ㅡㅡ. (경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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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유진주 (MNtWMuHhlM) 2021. 12. 11. 오후 10:39:32윽 ... 다시 일이 생겨서 ... 관전모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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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화연주 (YO0u5Rtp6s) 2021. 12. 11. 오후 10:40:33와...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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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연우주 (TlTeL70J.U) 2021. 12. 11. 오후 10:41:26호에.. 유진쥬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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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화연주 (YO0u5Rtp6s) 2021. 12. 11. 오후 10:41:31남자답게 눌러보는거야! 설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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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0:42:40(토닥토닥) 일 힘내세요! 유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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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연우주 (TlTeL70J.U) 2021. 12. 11. 오후 10:43:39설화는 이쁜 여자애라 안 눌러도 갠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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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설화주 (IkWE8ZuYKA) 2021. 12. 11. 오후 10:48:11배에 아무도 없었다면 망설이지 않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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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퍼디난드 (2Ua8kMoobE) 2021. 12. 11. 오후 10:48:45엔진실로 갔다. 여성도 들어갔고..이건 누구야? 이게 마지막인 것 같다. 그는 마지막으로 한번 깊게 떠올린다. 여성이 엔진실로 들어갔을 때, 나왔는가? 에 대해.
그리고 그는 잠시 뭐라고 입속말로 중얼거리더니 선장실로 걸어갔다. 신발을 퍽퍽 벗어버리고 손에 달랑 드는 걸 보니 입속말은 아마 쌍욕인 것 같다. 선장실로 향한 그는 손을 한번 휘 흔들어 동료에게 인사하고 기다리란 듯 손을 척 들었다.
"감식 나갑니다~"
나 읽을거야..이 버튼의 숨겨진 비밀~ 이런 느낌이었다. 성격 더러워 보이는 험악한 인상도 어느덧 휙 숨겼다. 말도 방방 뜬것이 기운 차렸나보다. 그렇지...내 나이키..나중에 또 사면 되는 거고, 그렇지만 내 나이키..이번 범인은 꼭..머리털을 박박 밀어버릴 거야.. -
92 화연주 (YO0u5Rtp6s) 2021. 12. 11. 오후 10:49:34아이디어가 안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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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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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화연 (YO0u5Rtp6s) 2021. 12. 11. 오후 10:51:46또 다른 정보를 찾기 위해 객실에서 나와 매점으로 향한다.
아무래도 당이 떨어져서 추리력이 약해진 것 같았다.
어자피 침몰해서 고기밥이 될 것 조금 먹는다고 누가 뭐라 하겠어? 돈 통의 돈이 탐나긴 하지만 선을 넘지는 않기로 한다.
매점에서 무전취식을 하며 정보를 찾는다. -
95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0:52:04다른 곳을 조사할 수도 있겠고 다른 이들의 의견을 묻는 것도 있겠지요! 이 스레는 혼자서 답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모두와 협력해서 진실로 나아가는 스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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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0:52:40일단 다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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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Case 6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1:02:27<연우>
"그 버튼 말인가요? 그거라면..."
뭔가를 아는 것 같았지만 시민은 잠시 말을 망설이고 있었다. 뭔가 머뭇머뭇거리면서 그는 머리를 가볍게 긁적였다. 그리고 시선을 회피하면서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저는 딱히 들은 것이 없어서. ...뭔진 모르지만 일단 선장님만 아는 정보 아니겠어요? 그거?"
적어도 답을 할 생각은 없다는 듯, 자신은 잘 모르겠다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며 그는 함부러 만지면 안된다는 듯이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적어도 이상한 행동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민간인이 함부로 배의 장치를 건들면 안되는 법이었으니까.
"...그래도 선장님이잖아요. 일단 돌아가시면 큰일나는거고."
그렇게 말을 얼버무리며 그는 입을 꾹 다물었다. 이어 그는 그녀에게 다른 승객들을 대피시켜야하니 가봐도 되냐고 질문을 던졌다.
<설화>
안타깝게도 시민들의 혼란이 좀처럼 가라앉질 않았기에 몇몇 이들은 구명보트에 타는 이들도 있었으나 다 타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았다. 그나마 배가 좀 더 가라앉지 않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테이>
그는 여성이 밖으로 다시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다면 그 여성은 누구일까? 일단 지금으로서는 뭔가 더 읽힐 수 있는게 없었다. 명확한 이미지가 있다면 확인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이 배에 타고 있는 승객의 수는 너무나 많았다.
한편 그가 버튼에 대한 정보를 감식하자 그의 눈에 보이는 것은 뭔가 테스트를 하는 듯한 장면이었다. 수많은 승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었고 선장과 나영도 그 자리에 있었다. 이내 선장이 버튼을 꾹 누르자 갑판 부분의 개폐장치가 열렸고 그 안에서 배 윗부분 전체를 덮는 투명한 장막이 올라왔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선장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거라면 확실히 가능하겠어. 고맙습니다! 박사님!"
"별 말씀을요. 이것으로서 이 배는 해저 레저의 혁신을 불러일으킬거예요. 수 많은 사람들이 저 장막 너머로 생생하게 바다생물들을, 그리고 쉽게 볼 수 없는 신비한 푸른빛 세계를 구경할 수 있을 거예요."
이건 또 무슨 의미일까?
<화연>
매점에서 뭔가 이것저것 먹어서 배를 채울 수 있었을지도 모르나 여기서 뭔가 더 조사할 수 있는 것은 없어보였다. 딱히 눈에 보이는 것은 없었고 창문 너머로 배가 더 이상 가라앉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일까?
하지만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다면 창밖 너머로 풍경을 구경하자 좀 거리가 있긴 했지만 2층 벽 부분에 따개비로 보이는 뭔가가 하나 붙어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바다새로 보이는 새 하나가 배를 향해 날아오고 있었으나 곧 움찔하더니 빠르게 도망치듯 다른 곳으로 대피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저게 왜 저기에 붙어있는 것일까? 그리고 왜 저 새는 도망치고 있는 것일까?
/11시 35분까지! -
98 케이시주 (uZpf9.LADo) 2021. 12. 11. 오후 11:04:39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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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설화주 (IkWE8ZuYKA) 2021. 12. 11. 오후 11:05:11설화주는 잠시 빠져야 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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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연우주 (TlTeL70J.U) 2021. 12. 11. 오후 11:05:30정말 잠수 기능인가 보네요. 흠 아마 그 바닥의 바닷물 빨아들이는건 잠수하는동안 물을 처리하는 용도인거 같구요.
으음 보아하니 지금 눌러도 시민들이 죽는다거나 할 일을 없을거 같기는 한데 어째야할까요.
그냥 카드키 꽂고 눌러볼까요? 저 따개비는 또 뭐려나. -
101 연우주 (TlTeL70J.U) 2021. 12. 11. 오후 11:05:55케이시주 어서와요~ (쓰담)
설화주는 다녀와요~ -
102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1:06:18어서 와요! 케이시주!! 그리고 설화주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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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케이시주 (uZpf9.LADo) 2021. 12. 11. 오후 11:06:26연우주도 안녕이야~~ 체크하기 전에 우선 정주행부터 하고 와야겠구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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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케이시주 (uZpf9.LADo) 2021. 12. 11. 오후 11:06:37캡도 쫀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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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1:06:50바닥의 바닷물을 빨아들이는게 아니라 그냥 바닷물을 따로 저장하는 공간이 있다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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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연우주 (TlTeL70J.U) 2021. 12. 11. 오후 11:08:39저장... 그러면 지금 뚫려버린 지금은 저것만으로 무리려나. 누르지 말아야하나..
하지만 눌러보고 싶은걸.. -
107 화연주 (YO0u5Rtp6s) 2021. 12. 11. 오후 11:10:21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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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화연주 (YO0u5Rtp6s) 2021. 12. 11. 오후 11:12:10질문 창문 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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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1:15:04>>108 열 수 있어요! 적어도 지금은요! 아직 밖이 물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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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후 11:17:48🤔🤔🤔...대체 뭘까? 일단 패스할게..정보는 전달했다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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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1:18:18알겠습니다! 테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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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연우 (TlTeL70J.U) 2021. 12. 11. 오후 11:18:48"어차피 지금 위에는 혼란스럽죠? 저는 잠깐 더 둘러보고 갈테니 그러면 다들 탈출이 끝나면 부르러 와주세요."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승무원 시민에게 그렇게 답한뒤 다른 분들 잘 탈출시켜 달라며 손짓했습니다.
지금은 일단 시민들을 탈출시키는게 먼저니까요. 그녀는 그 후 정보를 종합했습니다.
'승무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열었는데 모른다라..'
퍼디난드가 본 정보.. 화연의 정보.. 설화의 정보. 여러가지를 종합해보면 심증은 나오지만..
그녀는 일단 조종실을 향해 움직였습니다. 뭔가 있나하고요. -
113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1:31:26조금은 이 배의 숨겨진 비밀이 추측되는 분이 계실까요? 라고 캡틴은 물어보겠다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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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유진주 (MNtWMuHhlM) 2021. 12. 11. 오후 11:33:16그냥 잠수하려고 바닷물을 빨아들이는게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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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1:35:50여러가지 가설이 있을 수 있지만 일단 지금은 노코맨트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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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1:41:39이미 시간이 지나버렸으니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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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화연주 (YO0u5Rtp6s) 2021. 12. 11. 오후 11:42:15질문! 현재 배 안의 익스퍼는 몇명인지 그들의 능력은 뭔지 소라나 예성에게 물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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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케이시주 (uZpf9.LADo) 2021. 12. 11. 오후 11:43:01(정주행을 마치고 왔으나 케이시에게 무엇을 시켜야 할지 모르겠다)
(털썩) -
119 Case 6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1:49:37<연우>
조종실로 향한 그녀는 배를 움직일 수 있는 키와 배의 메뉴얼 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메뉴얼을 펼쳐보면 뭔가 이런저런 것이 있었으나 그 중 가장 중요한 지점은 바로 이 부분인 듯 보였다.
-바닷물이 배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배에 더 이상 물이 안 차게 하기 위해서 자동으로 방어시스템이 작용하여 계단을 방어벽이 가로막게 된다.
-상당히 강한 수압을 버틸 수 있게 되어있기에 어지간해서는 그것만으로도 물이 더 올라오거나 내려오지 않기 때문에 만일의 경우엔 승객들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킨 후에 반드시 방어벽을 닫아둘것.
-방어벽에 의해서 물이 다른 곳을 침범하지 않는 한 바닷속에서도 배에 위험성은 존재하지 않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지하 2층에서 지하 1층으로 올라가는 공간은 반드시 선장의 카드키가 필요.
-잠수 전, 반드시 지붕을 친 후에 조종실에서 버튼을 눌러 잠수 모드로 들어갈 수 있다.
-지붕은 누군가가 임의적으로 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선장실에서 카드키를 인식후 버튼을 눌러 닫는 것이 가능.
-가장 아래의 바닷물은 항상 일정량을 채워둘 것. 바닷물을 더 흡입하면 배는 아래로 가라앉고 바닷물이 일정량 사라지면 배는 위로 떠오른다.
-조종실의 버튼으로 아랫공간의 바닷물을 더 흡입하거나 일정량으로 줄이는 것이 가능. 주기적으로 지하 4층의 바닥에 있는 문을 열고 내려가서 점검하는 것도 잊지 말 것.
-잘못 다루면 상어나 다른 물고기들이 들어올 수도 있으니 조심할 것.
그 외에는 레이더나 기타 등등의 복잡한 장치들이 보였다. 지금은 괜히 건드려서 좋을 것은 없어보였다.
한편.. 갑자기 어딘가에서 폭죽이 터지는 소리가 들려왔고 배가 크게 흔들렸다. 그리고 배가 다시 천천히 가라앉는 모습이 보였을 것이다. 만약 지하 2층으로 내려갔으면 여러 승무원들이 크게 당황하며 소리를 지르는 소리가 들려왔을지도 모른다.
"지하 2층에 구멍이 뚫렸다!!"
이유는 알 수 없었으나 지하 2층 바닥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고 그곳을 통해 지하 3층을 가득 채운 바닷물이 올라오고 있었다.
/12시 20분까지! 3턴 후 지하 2층 완전 침몰 처리. -
120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1:50:26>>117 이미 통신은 끊어져버렸고 설사 소라와 예성이라도 그건 파악할 수 없지요. (절레절레) 승객이 상당히 많고 지금 거기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니까요.
>>118 (토닥토닥)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이를테면 지하 1층 부분을 조사하는게 좋을지도 모른다구요! -
121 화연주 (YO0u5Rtp6s) 2021. 12. 11. 오후 11:54:27질문! 혹시 수중 생물을 조종하는 능력도 존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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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연우 (TlTeL70J.U) 2021. 12. 11. 오후 11:56:37"기회."
그녀는 재빨리 물을 일정량 이하로 줄이게 조작하고는 서둘러 갑판으로 뛰었습니다. 승무원 시민. 그 사람은 다른이들을 대피시키러 간다고했죠.
정상적이라면 이곳에서 다른 승무원들을 돕고 있겠죠?
정상적이라면. -
123 연우주 (TlTeL70J.U) 2021. 12. 11. 오후 11:57:21일단 구멍이 이미 뻥뻥이라 저 장치로 떠오르진 않을거 같긴한데...
아니야 짱짱 쎈 장치일지도 몰라! -
124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1:58:45>>121 그런 능력도 있을수야 있지요! 네! 얼마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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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화연주 (dvK3Bp79dU) 2021. 12. 12. 오전 12:00:18>>124 상어는 사람을 잘 공격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맛이 없고 사람에게서 나는 비누 냄새 같은 걸 안 좋아한다고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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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화연주 (dvK3Bp79dU) 2021. 12. 12. 오전 12:03:45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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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전 12:07:26>>125 굳이 상어 입장에선 먹을 것도 별로 없고 그렇다고 사냥하기도 힘든 인간을 공격해서 잡아먹을 이유는 없지요! 물론 예외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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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전 12: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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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화연주 (dvK3Bp79dU) 2021. 12. 12. 오전 12:09:59어떻게 행동하면 좋을 지 의견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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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전 12:10:02어. 왜 그러시나요? 테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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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전 12:10:25폭발이 일어난 장소를 조사해본다거나~? 방금 터진거니 테이는 특히 더 볼게 많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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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전 12:11:16사실 다른것보다 테이가 열불이 뻗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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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전 12:11:20아직 안본곳도 꽤 있을테니 일단 지금까지의 진행 특성상 그냥 이잡듯이 뒤져보는게 곧 답이라고 생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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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전 12:11:45ㅋㅋㅋㅋㅋㅋㅋ 아앗! 테이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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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12:11:53일단 상어 쪽은 피를 풀었는데도 거들떠도 안 보고 가버린게 확실히 수상하긴 한데 그렇다고 이제 와서 뭘 더 조사해보긴 힘들 것 같고.. 케이시가 뭘 할 수 있을지 어렵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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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12:12:41지하1층.. 솔직히 조사해보고 싶은데 케이시가 지금 멱살잡고 배에 빵꾸가 났다니 그럼 그쪽으로 가야지!!! 하는 상황이라 곤란하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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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전 12:14:11배도 생명인데 케이시 온니가 고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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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12:15:22그렇게 S급으로 각성한 케이시가 무생물까지도 힐해버리는 스토리인 건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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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화연 (dvK3Bp79dU) 2021. 12. 12. 오전 12:17:09구멍이 뚤린 곳으로 황급히 달려나간다.
불꽃으로 주변의 쇠를 녹여 구멍을 최대한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물론 바닷물이 실시간으로 들어오고있는 지금 그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 무엇이라도 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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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퍼디난드 (4MbUvFfH56) 2021. 12. 12. 오전 12:18:06어쩐지, 나이트가 말한 아버지와 라타토스크, 그리고 이번 사건이 또 불안한 퍼즐을 맞추는 것 같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생길 여파라든지, 그런 것 말이다. 분열의 시작을 알려주는 것 같기도 했고, 불안함은 계속 가슴 한구석을 차지해 싹을 틔웠다. 뭘까? 뭐가 이렇게 불안할까? 답은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그는 소리가 나는 곳으로 뛰었다. 모든것이 익숙했다.
갑판에선 구조 작업을 하고 있고, 아비규환이었다.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달리는 동안 또다시 세상은 2020년 12월 5일이 되고야 만다. 이번에도 잃을 수는 없다. 그는 "경찰입니다, 비켜주세요. 비켜봐. 비켜 보라고." 같은 제법 거친 말과 함께 승무원을 제칠 것이고, 뚫린 바닥에 발을 쾅 굴렀다.
굳이 손이 닿지 않아도 신체가 닿으면 된다. 뭐가 됐든 읽는게 우선이다. 누가 이런 짓을 벌였을까? 어느쪽이든 그의 노기서린 표정을 보니 오늘은 폭력이 난무할 것이다. 감봉이든 뭐든 해보라지!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친 놈 목숨값보단 싸겠지. -
141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전 12:18:11주..주변의 쇠를 녹여요? (흐릿) 어. 그러니까 쇳물을 붓는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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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12:20:39에구 고민하다 시간이 다 됐네.. 이번턴은 일단 패스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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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전 12:20:57(토닥토닥) 일단 알겠습니다! 케이시주! 그럼 다음 턴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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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화연주 (dvK3Bp79dU) 2021. 12. 12. 오전 12:22:06>>141 구멍 주변에 불꽃을 발사해서 주변의 쇠를 녹인다는 건데...안될 건 알고 있지만 이거라도 안하면 구멍이 있는 곳으로 갈 명분이 없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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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Case 6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전 12:27:18<연우>
지하 2층으로 내려오자 승무원 중 하나가 낸 소리에 반응했는지 다른 승무원들도 우르르 내려왔다. 물론 모두 내려온 것은 아니었으나 다수가 내려왔다. 일단 그녀가 찾는 시민은 지하 2층에 있었다. 그리고 크게 당황하는 표정을 지으며 물이 올라오고 있는 구멍을 바라봤다.
"뭐, 뭐해요! 빨리 사람들을 대피시켜요! 어서!"
크게 외치며 시민은 빠르게 위로 올라가려고 했다. 다른 승무원들 중 일부도 위로 올라가려고 하고 있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물은 연우가 장치를 작동시켰음에도 계속 차오르고 있었다. 아무래도 물이 일정량 빠져나가게 하기에는 이미 지하 3층의 구멍등으로 물이 차오르고 있었기에 무리였던 모양이었다.
<화연>
쇠를 녹여서 어떻게든 얇은 뚜껑을 만들어보려고 했을지도 모르나 그다지 오래 버티진 못하며 뚜껑은 뽕 하는 느낌으로 물에 둥둥 떠서 위로 올라왔다. 아무래도 지금 이것만으로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불가능했을지도 모른다.
차디찬 물은 바로 앞까지 차오르며 신발을 적시고 있었다. 일단 이곳에서 빨리 대피를 하거나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테이>
구멍에 대한 정보를 읽으려고 하면 그의 눈에 보이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을 것이다. 터지기 바로 직전, 그 근처에 있었던 이는 아무도 없었다. 아무 것도 없는 고요한 상황 속에서 갑자기 바닥에서 폭죽 소리가 나며 펑 터지는 소리가 들렸고 물이 차올랐다.
그 순간 계단 부근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은 총 세 명이었으나 그 세 명의 대화에선 특별한 것을 건질 수 없었다.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였으니까.
확실한건 터지는 순간, 그 근처에는 아무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자동으로 터졌다는 이야기일까? 아니면 타이머라도 있었던 것일까?
/시간상 다음이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1시까지! -
146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전 12:37:32시한폭탄?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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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연우 (hh//8LZEY6) 2021. 12. 12. 오전 12:41:16"언제 내려오신거에요? 대피를 돕는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그녀는 의심하는 티가 안나게 지나가며 물었고, 시민이 올라가려고 자신을 무시했든 대충 둘러대든 잡으려하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패널을 타고서 구멍이 정확히 얼마나 큰지. 어떤 형태로 부숴진건지. 여러가지 세세한 것들을 보려했습니다.
어차피 자신은 물에 빠진다한들 올라올 수단도 충분했고. 이렇게 패널을 타고다니면 빠질일도 없으니 좀 더 느긋이 보고있어도 상관없죠. -
148 Case 6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전 12:51:09오늘 진행을 하면서 가장 놀란 건 아무도 빨간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는 것.
어째서!! 당연히 누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
149 화연주 (dvK3Bp79dU) 2021. 12. 12. 오전 12:52:51버튼 아무나 한명 눌러주실 수 있는 사람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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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전 12:53:20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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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화연주 (dvK3Bp79dU) 2021. 12. 12. 오전 12:53:57가자! 테이! 남자답게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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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12:54:08눌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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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12:54:29>>150 그럼 테이가 눌러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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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유진주 (nKTHPsmZ3A) 2021. 12. 12. 오전 12:54:49눌러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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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전 12:55:17ㅋㅋㅋㅋㅋㅋ 아, 아닛?! 여러분들?! 정말로 누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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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12:55:39>>155 캡틴이 이렇게 말하니까 또 누르면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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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전 12:57:12.dice 1 2. = 1
1. 눌러
2. 안돼!! -
158 화연주 (dvK3Bp79dU) 2021. 12. 12. 오전 12:57:22어자피 우리 스레는 데플이 없는 스레이니 죽지는 않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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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전 12:57:23다갓께서!!!!!!! 누르랍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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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12:58:13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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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전 12:59:07하지만 현실은 1분밖에 남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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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1:00:05벌써 시간이!
그나저나 조사를 하자니 캐릭터랑 충돌하고. 그렇다고 갑판 올라가서 대피를 돕자니 뭐 쓸 게 없고. 이 딜레마는 대체(털썩) -
163 퍼디난드 (4MbUvFfH56) 2021. 12. 12. 오전 1:00:39아무도 없다. 원격으로 조종한 걸까? 그러기엔 폭탄이 있었다면 경비팀이 어련히 하지 않았을까? 복잡한 머리 사이로 신탁이 내렸다. 됐고 버튼이나 눌러.. 그는 욕을 대차게 씹어뱉고 달렸다. 그리고..
다갓의 명 받아 버튼을 누르려 했다..
// (1분신공..)(머리박) -
164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전 1:01:21(동공지진)(동공지진)(동공지진)
시, 시간이 되었으니 다음으로 넘어가겠어요. -
165 화연주 (dvK3Bp79dU) 2021. 12. 12. 오전 1:01:58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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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1:02:00으음.. 어렵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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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Case 6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전 1:13:47<공통>
퍼디난드가 빠르게 올라가서 붉은색 버튼을 누르자 지상층 갑판 위의 개폐장치가 열리고 경쾌한 기계음과 함께 투명한 장막이 천천히 올라왔고 이내 배의 윗부분을 완전히 덮어버렸다. 아직 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허나 단순히 더 특별한 것은 없었다. 그저 그것이 전부였었다.
"누, 누가 지붕 장치를?!"
아무래도 버튼은 바로 저 지붕을 펼치는 장치였던 모양이었다. 물론 조종실로 가서 버튼을 누르면 배가 잠수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나 지금 상태에서 그걸 누르는 것이 좋을지는 아직 아무도 알 수 없었다.
한편 연우는 구멍을 살폈고 그 구멍이 정말로 크진 않더라도 사람 하나가 들어가면 꽉 찰 정도의 크기의 구멍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단면이 불규칙하고 울퉁불퉁한 형태라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적어도 누군가가 깔끔하게 잘라낸 형태는 아니었다. 말 그대로 작게 폭발했다는 것을 근처에 있는 작은 파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한편... 근처에 있는 이들도 구멍 근처에 있었다면 막 떠오르는 물을 통해 커다란 공업용 호수가 둥실둥실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그 길이는 상당히 길었기에 꺼낸다면 복도의 일부를 차지할 정도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끝에는 물을 퍼올리는 펌프의 부품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일반적인 고무호수도 둥실둥실 떠올랐고 그 끝에도 역시 펌프의 부품이 달려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대체 이건 어떻게 된 일일까? 애초에 이 호수 두 개는 어디에서 떠내려온 것일까?
/이렇게 판정을 내리겠어요! 남은 스토리는 내일 마저 할게요! 다들 수고했어요! -
168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전 1:17:36사실 구멍이 뚫리기 전에 저 지붕을 켜고 조종실에서 버튼을 눌렀다면 정말로 안전하게 잠수를 할 수 있겠으나 구멍이 터져버린 지금은..(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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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1:19:23그런 거였나!!
암튼 다들 수고했어~~!! 오늘도.. 케이시의 무능함에 대해 고민한다...... -
170 유진주 (nKTHPsmZ3A) 2021. 12. 12. 오전 1:19:25호에에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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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화연주 (dvK3Bp79dU) 2021. 12. 12. 오전 1:20:58다들 수고했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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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전 1:24:33케이시는 무능하지 않아요!! 8ㅁ8 저번 나이트 전을 떠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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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전 1:26:15다들 고생했어! 케이시 전혀 무능하지 않다구~(꼬옥)(부빗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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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전 1:28:28수고하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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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1:28:28사실 이건 케이시의 무능함이라기보단 뒤에 있는 오너의 역량 문제라고 해야겠지만.. 암튼 다들 고마워<:3 (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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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유진주 (nKTHPsmZ3A) 2021. 12. 12. 오전 1:31:20케이시는 무능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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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1:32:20>>176 😘😘(움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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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전 1:32:33브리!! 찍는다!! 하나 둘 치즈!!!
형 진짜 시끄러워..
Picrewの「元気ゴリゴリ🦍」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1SuwaFoplA #Picrew #元気ゴリゴリ
웃어.
아니 그게.
웃으라고.
Picrewの「元気ゴリゴリ🦍」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1SuwaFoplA #Picrew #元気ゴリゴリ
가족 픽크루~~ 순서대로 남동생-누나랑 찍은 사진이란 설정이야~ -
179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전 1:34:35>>178 하지만 이미지가 똑같은걸요!! 그래도 대충 어떤 느낌인지 감은 오지만 말이에요! (야광봉)
아무튼 내일은 스토리가 끝이 날 것 같네요! 물론 케이스 6 말이지만요! 조금 스토리 변경을 했기에 아마 여러분들의 파워업은 케이스 8에서!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1월달에 들어갈 듯 하네요! 캡틴. 크리스마스 주에는 시골에서 자꾸 보고 싶으니까 내려오라고 해서 시골 가봐야해요. (시선회피) -
180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전 1:34:39Picrewの「元気ゴリゴリ🦍」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EDLDAYT3Sl #Picrew #元気ゴリゴリ
누나 어디감......🤦♀️🤦♀️ 이게 누나야.. -
181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전 1:36:07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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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전 1:36:54아무튼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아마..내일은 조금 힐링할 생각으로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올 것 같긴 한데.. 뭔가 평일에 못 쉬니까 주말에 이곳저곳을 가게 되네요. 흑흑. 아무튼 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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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1:37:22>>178 귀여워! 귀여워!! (야광봉)
>>179 파워업이 머지않았구만>:3 그리고 크리스마스도 머지않았어.. 연말도.. 새해도.. 꺄악😱 -
184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1:37:32캡 굿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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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전 1:42:58캡 굿밤이야~!!
오늘의 우당탕탕 남매.. 영상통화 하다가 남동생이 누나에게 스피어 당하고 화면 밖으로 사라짐..
테이: ...브리? -
186 유진주 (nKTHPsmZ3A) 2021. 12. 12. 오전 1:46:01캡틴 저녁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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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1: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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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1:48:15확장자가 에러나서 .jpg.png인데 올라가지네..? 컴퓨터의 신비ㄴㅇㅁ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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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전 1:52:44>>187 케이시 대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남매는 똑같은 거였어..(끄덕) 우리 케이시랑 네이선 너무 기엽다...그렇지만 저 가공된 부분은 화상 흉터일까..?🥺 나중에 S급이 되면 흉터도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호오...동생이 장발남캐군요? 10점 만점에 1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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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유진주 (nKTHPsmZ3A) 2021. 12. 12. 오전 1:53:29테이랑 케이시 둘 다 귀여워 ... (팝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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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1:56:15>>189 남매 사는거 다 똑같지..(끄덕) 화상을 기억하고 있다니 케주 쪽팔려서 도망간다 으악ㅇ<-< 장발남캐는 포기 못한다구😘😘
>>190 그러니까 초초초귀여운 유진이도 "주세요" (?) -
192 유진주 (nKTHPsmZ3A) 2021. 12. 12. 오전 2:02:09유진이는 안귀여워서 드릴께 없는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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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2:02:46유진이가 안 귀엽다니 그게 무슨 소리요 의사양반! 유지니만한 귀요미가 또 어딨다고!! >:ㅁ (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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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유진주 (nKTHPsmZ3A) 2021. 12. 12. 오전 2:04:37허어어 ... 그럴리가 없ㅇㅓ요! 귀여운 요소라곤 1도 없는 친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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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전 2:05:23인정할 수 없어!! 가면만 해도 벌써 얼마나 귀여운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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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Tei (4MbUvFfH56) 2021. 12. 12. 오전 2:26:12카카오톡은 편리한 문명이다. 페이스북과 아이메시지, 그리고 Zoom보다 훨씬. 페이스톡이라는 버튼 하나로 가족의 얼굴을 볼 수 있다니! 퍼디난드는 이불 속에서 동생의 얼굴을 바라봤다. 네모나고 반듯한 액정 속에서 더듬더듬 무언가 발음하는 연한 옥색 머리의 소년은 그의 남동생 브라이언이다. 그는 근사한 외모를 가졌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상의 퍼디난드와 달리 얌전하고 차분한 매력이 있다. 아직 성인이 안 됐고, 이번에 M사 영화 시리즈에 출연하게 됐다.
"안뇽..안..령? 안뇽? 하세요."
"잘 하네!"
"열심히 연습했지. 곧 내한이니까!"
"그래, 열심히 했어. 우리 브리 장하네."
곧 브라이언은 내한한다. 한국에 가면 3일 정도 그의 집에서 머무를 예정인데, 이 때문에 퍼디난드의 고민이 여간 큰게 아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해도 들킬 건데! 벌써부터 파파라치는 물론이요 범죄자가 뜨지 않았으면 한다. 그의 타는 속도 모르고 브라이언은 주변 눈치를 보다 작게 속삭였다. "사실 다른것도 할 줄 알아."
"뭔데?"
"나탈리 is 돼지."
퍼디난드는 이를 악 물고 웃음을 참았다. "그래, 그런 것 같네." 뒤에서 나탈리는 두툼한 베이컨과 써니 사이드 업, 호밀 토스트, 그리고 오렌지 주스를 먹고 있었다. 퍼디난드는 저게 두그릇째 식사임을 안다. 나탈리는 운동을 하기 때문인지 먹는 양이 많았기 때문이다. 마침 베이컨을 포크로 집어 먹던 나탈리의 시선이 브라이언을 향했다.
"뭐?"
"아무것도."
"내가 돼지가 Pig인걸 모를 것 같아?"
"그치만 지금 네그릇째잖아! 돼지!! 돼지!!"
"넌 오늘 뒤졌다."
"Don't try this at home!"
"Enough!!"
퍼디난드는 나탈리가 일어나자 낮게 휘파람을 불었다. "우리 브리 큰일났네!" 하는 순간 브라이언이 화면에서 사라졌다. 순식간에 일어난 상황에 퍼디난드는 눈을 동그랗게 떴고, 화면 사이로 나탈리가 몸을 툭툭 털고 일어나자 침대 구석에 있는 죠르디 인형을 품에 안았다.
"퍼지, 이제 거긴 잘 시간이지?"
"어..응."
"그럼 이제 끊어야겠다. 그렇지?"
"너무 때리진 마. 걘 얼굴로 먹고 사는 애니까.."
"형, 형! 살려줘! 오늘 엄마랑 아빠도 안 계신단 말이야! 혀엉!! 형!!"
전화가 끊어졌다.
퍼디난드는 부디 브라이언이 나탈리의 피겨 포 레그락에서 살아남기를 기도했다. -
197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전 9:41: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자마자 이 무슨 재밌는 독백이!! 아무튼 외출하기전에 잠깐 갱신하고 갈게요! 다들 오늘 하루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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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O5r/SywHNU (ITn/tVuCUg) 2021. 12. 12. 오후 6:02:37아이고. 하루가 금방 가네요. 일단 잠시 갱신할게요! 아직 밖이지만 7시대에는 집에 갈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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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케이시주 (4bhaZwo2pA) 2021. 12. 12. 오후 6: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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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7:12:04집이다! 돌아왔다! 그리고 예쁜 케이시 픽크루를 보면서 야광봉을 흔들게요!!
고로 8시까지 출석체크를 받는 것으로! -
201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후 7:46:26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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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7:46:56어서 와요! 테이주! 체크 넣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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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7:59:46>>167에서 테이주는 이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제가 어제 미처 못 적은 것 같은데 시민은 연우의 물음에 답하려다가 지붕이 올라오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서 지상층으로 올라갔답니다. 특별히 뭔가를 말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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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후 8:03:13정주행 하고 왔는데 진짜 뭐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르겠네..🤔..누가 범인이고 왜 아직도 시민들의 대피가 미적미적인지도..(대충 뭐 읽으러 갈지 쓰러 갈 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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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8:04:17미적미적은 아니고 그냥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걸린다에 가까워요. 지금도 시민들은 구명보트를 타고 계속 탈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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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연우주 (cv.d1b2nUk) 2021. 12. 12. 오후 8:05:46이 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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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8:06:32어서 와요! 연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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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연우주 (cv.d1b2nUk) 2021. 12. 12. 오후 8:07:50다음턴에 낄께용.. 퇴근하는데 코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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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후 8:08:14🤔🤔🤔 사람이 많아서..이번 범인은 특히나 용서가 안 되겠네~ 연우주 어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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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8:09:31여객선은 상당히 크고 거기의 사람들도 많고, 승객원들은 한계가 있고 그 사람들이 탈출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걸릴수밖에 없겠지요. 그 와중에 또 지하 2층에 누군가가 구멍을 내서 물이 올라오고 있으니. (시선회피)
아무튼 연우주는 알겠어요! 그리고 너무 무리는 마세요!! 8ㅁ8
일단 저번 턴에 나온 펌프부품과 호스가 상당히 큰 힌트가 될지도요! -
211 연우주 (cv.d1b2nUk) 2021. 12. 12. 오후 8:13:10지금 지붕이 덮였는데 보트로 탈출은 가능한가오?
배를 타본적이 없어서 어디로 나가는건지 모르네용.. -
212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8:17:19지붕이 덮인 바람에 지붕을 다시 내리기 전까진..(시선회피)
기본적으로는 갑판에서 물에 떠 있는 구명보트로 탈출을 하지요! 구명조끼를 입고 말이에요. -
213 연우주 (cv.d1b2nUk) 2021. 12. 12. 오후 8:17:34개인적으로 저는 4층의 그 구멍은 화연이 찾아낸 장치의 구멍이 아닐까 생박하는데요. 호스가 들어갈 정도의 구멍이라고 나와있고.
위에보면 4층 바닥을 열고 수시로 점검해야한다고도 써있죠.
4층 밑에 있는건 그 물을 저장하는 장치. 그걸로 물을 빨아들이면서 뚫린 구멍으로 계속 내보내고 있었다던가 하는 식으로~? -
214 연우주 (cv.d1b2nUk) 2021. 12. 12. 오후 8:17:58일단 지붕부터 다시 열어야하려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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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8:20:28일단 다들 여객선이 잠수 기능이 있다는 것은 알게 되었을테니 지붕은 이제 그다지 필요가 없을지도요! 사실 이건 잠수가 가능하다는 나름의 단서 같은 것이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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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8:27:12그냥 잠수시켜서 사고인척 다 죽이면 범인도 죽을테고 윈윈 아닐까요? (???)
우리팀은 전원 A급인데 알아서 잘 나오겠지 -
217 유진주 (NnkeaMOHZU) 2021. 12. 12. 오후 8:28:39((퇴근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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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퍼디난드 (4MbUvFfH56) 2021. 12. 12. 오후 8:28:43이게 아니었다. 바깥의 소란을 듣자하니 이번에도 아무런 도움도 되질 못했다. 내가 한 일로 한명이라도 피해가 생기면 어쩌지? 살아서 나갈 확률이 줄어버린 건 아닐까? 내가 뭘 한거지? 미쳤지. 잠시 머리가 멈췄다. 이런 상황에서 침착할 수 있는 사람은 적다. 한번에 많은 기억을 읽어내 생긴 피로도 한몫을 했다. 그는 잠시 손을 바르르 떨고 들어 뺨을 후려쳤다. 정신 차리자. 이런 일로 무너져서는 안 된다. 비록 바깥이 테러행위에 휘말렸고, 설령 그가 이곳에서 죽는다고 해도.
"대체 뭘 잘했다고 멘탈이 망가지고 무너지려 해, 이 등신같은 새끼야.."
그는 자신에게 한번 시원하게 욕을 쏟아내곤 심호흡 하며 다시금 버튼을 눌러보고자 했다. 정신 차리자. 범인이 어딨는지, 왜 이랬는지, 사건의 시발점이 어딘지 도통 모르겠지만. 오늘 당장 잡는단 보장도 없다. 미국의 경찰이 되자. 요즘 너무 물러졌다. 그가 문을 쾅 열고 나와 무작정 뛰었다. 다시 구멍 근처로 갔을 때 보인 호스와 펌프에 냅다 손을 짚었다. 무모하지만 부딪치자.
이거 어디에 써먹었던 거야?? -
219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8:29:18(유진주 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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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8:30:16>>216 (동공지진) 소라가 경악하고 예성이가 절망하고 위그드라실 팀이 해체되고..(시선회피)
>>217 아이고. 고생이 많아요. 유진주. 일단 어서 와요! -
221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8:30:38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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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Case 6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8:33:51퍼디난드가 버튼을 누르자 다시 지붕은 안으로 쏙 들어갔다. 아무래도 이건 물 속에 빠지거나 할 때 물이 들어오지 못하는 장치 같아보였다. 그렇다는 것은 이 배는 정말로 잠수가 가능한 것일까? 어쩌면 그것은 많은 것을 읽은 퍼디난드가 가장 알 수 있는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한편 퍼디난드는 다시 지하 2층으로 내려갔고 호스와 펌프에 손을 댔다. 이건 어디서 쓰였던 것일까? 이내 보이는 것은 누군가가... 정확히는 승무원 옷을 입고 있는 남성처럼 보이는 누군가가 어둠 속에서 배에 구멍을 대고 있는 모습이었다. 터치를 한 후 아주 조금 멀어진 후, 손가락으로 탁 신호를 주자 작은 폭발이 연쇄적으로 일어났고 어딘가로 구멍이 생성되었다.
이내 그 누군가는 그 구멍속으로 호수를 집어넣었다. 하나는 커다랗게, 또 다른 하나는 크게. 펌프를 작동시키면서 그는 무언가 말을 꺼냈다.
-이렇게 하면 물이 차오르게 되면...
-용서못해. 다시는 배를 가지지 못하게...
더 이상의 목소리는 들려오지 않았다. 그 누군가는 말을 중얼거리며 밖으로 빠져나갔으니까.
확실한건 이 호수와 펌프가 설치되었던 곳은 바닷물이 들어오게 되는 어떤 공간임이 분명했다.
/9시까지! -
223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8:34:22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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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화연주 (dvK3Bp79dU) 2021. 12. 12. 오후 8:34:24지금 체크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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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후 8:35:24이야 이거 오늘 범인은 테이 스위치를 켜버렸구만~ 다들 어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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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8:35:50바다 구경 좀 하고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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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Case 6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8:36:57연우주 체크 넣고 화연주도 체크 넣을게요! 일단 화연주는 어서 와요!! 그리고 테이야?!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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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연우 (hh//8LZEY6) 2021. 12. 12. 오후 8:41:08"재빨리 다녀올게요."
그녀는 무전을 남기고 패널로 자신을 원형태로 완전히 감쌌습니다. 이 완전구체 형태는 산소가 한정적이라 적을 가둬서 산소부족으로 기절도 시킬 수 있죠.
그리고 반대로, 그 전까진 산소가 남아있다는것. 그녀는 그 상태로 구체를 움직여 호스를 따라 내려가려했습니다.
헤엄칠 필요도 없죠, 패널은 그녀의 의지로 움직이니까요. 가능한 최대속력으로 손전등과 핸드폰 플래시를 이용해 호스의 끝에 뭐가있는지 살펴보려 하겠죠.
"오래 못버텨.. 최대한 빨리..." -
229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8:42:02여수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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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8:43:16어.. 그러니까 이미 물 위로 둥둥 떠오른 상태인 호스를 물 속에서 확인한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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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8:44:39아 그냥 4층 바닥 아래로요
기계가 폭발을 한건지 어떤 상태인건지 궁금해서요.
호스는 아예 끊어진건가보네요 -
232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8:45:21네! 호스 자체는 이미 끊어져서 둥둥 떠오른 상태에요! 지하 4층 바닥이라고 하면 그 설계도에 있는 거기로군요! 그렇다면 그렇게 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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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화연 (dvK3Bp79dU) 2021. 12. 12. 오후 8:45:43배가 부숴져서 물이 들어온게 아니야...인위적으로 물이 들어오는 거야.
화연은 또다른 비밀의 방의 용도가 배를 침몰시키기 위함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범인은 선장이나 선박 회사에 원한을 가진 인물이며 배를 설계하는 과정에 연관되어 있는 인물이다.
마음 같아서는 소라나 예성이에게 연락하고 싶지만 연락 방법은 이제 없다.
정황상 승무원 옷을 입은 남자가 유력한 용의자다.
화연은 아직 대피하지 못한 승무원들과 승객들을 둘러보며 퍼디난드가 본 그 인물을 찾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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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8:47:00박사님:......?! (졸지에 동공지진)
박사님:배, 배는 제가 설계하고 만든건데요?! (대충 머리 위에 천사링) -
235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8:47:57뭐 굳이 말하자면 그 공간 자체는 잠수함의 원리를 구현하기 위해서 만든 공간이에요. 잠수함이 가라앉을 때 그렇게 물을 조절해서 부피를 조절해서 뜨고 가라앉고를 반복하거든요.
그런 것이 여객선에도 붙어있고 그걸 이용해서 잠수 기능을 만들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
236 유진주 (nKTHPsmZ3A) 2021. 12. 12. 오후 8:49:32오늘도 어쩔 수 없이 관전모드에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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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화연주 (dvK3Bp79dU) 2021. 12. 12. 오후 8:50:17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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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8:53:12유진주..(토닥토닥)
그런데 화연주. 그..저렇게 하셔도 상관은 없는데 승무원 옷을 입은 남자가 한둘이 아닌데..정말로 저렇게 찾으시겠어요? -
239 화연주 (dvK3Bp79dU) 2021. 12. 12. 오후 8:58:24>>238 캡틴 말하시는 걸 보니 잘못된 방법이군요...어떻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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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8:59:30그야 어디까지 주어진 것은 승무원 옷을 입은 남성이라는건데... 남자 승무원이 한둘이 아니니까요. (시선회피) 물론 그래도 찾겠다면 상관은 없긴 한데 이건 아무래도 정말로 그 어떻게도 좋은 판정은 나올 것 같지 않아서.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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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퍼디난드 (4MbUvFfH56) 2021. 12. 12. 오후 9:00:48다른건 몰라도 하나는 알겠다. 이 선박은 보통내기가 아니다. 박사의 시체로 자연스럽게 화제가 넘어간다. 이번 범인이 죽였을까? 의문은 쉽게 풀렸다. 들어온 기억 때문이다.
한참의 침묵이 이어진다. 호스를 쥔 손이 덜덜 떨렸다. 남 앞에서 사람 좋아보이게, 느긋하게 표정관리를 하던 그였다. 그래야 시민이 안심할 수 있고, 별다른 트러블도 없이 지나갈 수 있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노력했는가! 적어도 지금까지는 말이다. 지금은 표정이 매섭다. 눈은 크게 뜨였고 심호흡은 불안정하다. 금방이라도 소리를 지를 것 같이 목에 핏대가 서있고 턱이 팽팽한 걸 보니 이를 악 문 것 같다.
"라타토스크."
이 쥐새끼들이 또 기어왔구나. 이제야 퍼즐이 맞춰진다. 하지만 그의 퍼즐은 늘 부정적인 방향이다. 아마 박사는 따로 죽였을 것이다. 죄를 뒤집어 씌울 것이다. 이전의 폭주 사건처럼, 그렇지만 이번엔 다르다. 그때는 인질을 구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호스를 무력하게 툭 떨어트리자 다시 바닷물에 둥둥 떠오른다. 그가 잠시 고개를 들고 호흡을 가다듬었다. 범인은 이제 곧 사리분별도 하지 못하고 길길이 날뛸 것이다. 고작 원한 하나로 여러 사람을 위협했으니 다른 것이라고 못하랴. 이게 큰 죄인 건 알까? 알았으면 이런 짓을 저지르지 못했겠지. 승무원이 범인인 것은 확실해졌고, 이번에도 갑질이 있었지만 그는 아량 넓게 그렇겠지 하는 대부가 아니다.
그는 어둠 속의 목소리를 지금껏 기억속에 나온 승무원 중, 시민과 비슷했는지 다시금 되새기려 했다.
..그가 맞나? -
242 화연주 (dvK3Bp79dU) 2021. 12. 12. 오후 9:00:54혹시 직원 리스트를 찾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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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9:03:28물론 찾을 수야 있긴 한데 그게 큰 의미가 있을진 모르겠네요. 그래도 그걸 원하신다면 그렇게 가보긴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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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화연주 (dvK3Bp79dU) 2021. 12. 12. 오후 9:04:01아 아니에요...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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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화연주 (dvK3Bp79dU) 2021. 12. 12. 오후 9:04:25그냥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걸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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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9:04:41저라면 아직 탐색이 안된 지하 1층을 탐색해보겠지만..일단 시간이 시간이니 우선 다음 턴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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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화연주 (dvK3Bp79dU) 2021. 12. 12. 오후 9:05:52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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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Case 6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9:11:27<연우>
바닷물 속은 상당히 어둡고 컴컴했다. 허나 어떻게든 지하 4층으로 내려가 바닥에 있는 문을 발견해서 안으로 들어간다면 더더욱 깊은 어둠이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아무래도 이곳에선 바닷물을 넣고 빼는 개폐장치가 있는 모양이었다. 여기에 오기 전에 개폐정치를 열어서 그런지 저 앞쪽에 개폐장치가 열려있는 모습이 보였을 것이다.
그 안으로 물고기가 들어오는 것처럼 보였으나 물고기는 일제히 황급하게 도망치듯, 연우에게 오기도 전에 빠르게 밖으로 도망치듯 나갔다. 일단 그것을 넘어서서 벽 쪽을 바라본다면 고무호스 하나가 들어갈만한 작은 구멍이 보였을 것이고, 다른 한 쪽엔 좀 더 큰 호스가 들어갈만한 구멍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다. 허나 그건 내부로 연결된다기보다는 밖으로 뚫려있는 구멍이었다.
그리고 그 아래쪽엔 물을 퍼올리는 자동펌프 두 개가 보였을 것이다. 바닷물 속에서 파손이 되었는지 부서져있긴 했지만 그것을 이용하면 바닷물을 퍼올려서 위로 올릴 수 있었을 것이다. 만약 호스가 있었다고 한다면.
<화연>
지상층으로 올라온 그는 사람들을 하나하나 대피시키기 시작했다. 일단 사람들은 하나둘씩 구명보트를 통해서 탈출하고 있었으나 여전히 혼란스러운 분위기였다. 허나 그 와중에 어떤 남자애가 엄마에게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러고 보니 엄마. 엄마. 나 아까전에 이상한 거 봤어. 상어가 여객선 안에서 빠져나오더니 막 멀리멀리 도망가다가 갑자기 배를 보이고 기절해서 쓰러졌었어."
"얘는 무슨 소릴 하는거니!! 어서 구명조끼 입고 탈출할 준비나 해!"
<퍼디난드>
집중하고 집중한다면 그는 이내 시민의 목소리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시민이 이 사건을 저지른 범인이라는 것일까? 하지만 어떻게?
그는 이 배 안에서 무슨 행동을 했을까? 아니. 애초에 이 배는 어째서 가라앉고 있는 것일까?
대체 이 배 안에선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9시 45분까지! 만약 진실을 알게 되었다면 로직배틀로 넘어가셔도 무방해요! -
249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9:11:59늦었습니다. (흐릿) 다음턴에 가주세요!
그리고 물이 차오르는 만큼 이번 턴이 지나면 지하 2층이 물에 가라앉아버려요! -
250 화연 (dvK3Bp79dU) 2021. 12. 12. 오후 9:14:22질문! 지하 1층은 어디를 조사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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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9:16:44캡틴 저 부서져 있다는게 폭발의 흔적 같은건가요 아니면 그냥 다른 느낌으로 뽀개져 있는건가요?
보니까 펌프외에는 막 부숴져있고 그런게 아니라 단순히 계폐장치만 열려있는게 맞을까용~? -
252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9:17:26지하 4층으로 내려가면 정말로 호화로운 음식들이 테이블에 가득 차려진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만약 내려가면서 벽을 체크했다면 배의 단면도를 볼 수 있었을텐데 아무래도 엔진이나 주요 기기들은 모두 지하 3층 복도 맨 오른쪽 끝에 있는 문에 담겨있는 모양이었다. 그 이외에는 왼쪽 계단, 중앙 계단, 오른쪽 계단. 총 3개의 계단 라인으로 갑판에서 지하 4층까지 이어져있는 모양이었고 엘리베이터는 따로 없었다.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은 탑승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이 있었으며 지하 1층 제일 안쪽에는 가볍게 놀 수 있는 오락시설들이 모여있는 오락실,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실이 있었으며 지하 2층 제일 안쪽에는 식당과 매점이 있었다.
캡틴께서 어제도 설명 해주셨지만 구조도는 조금만 찾아보셔도 나와용.. -
253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9:18:00>>250 객실과 오락실, 스포츠실이 있어요!
>>251 폭발의 흔적은 아니고 그냥 뽀개져있다는 느낌이에요! 벽에 구멍이 뚫려있긴 하지만 막 파괴되어있고 그런 느낌은 아니에요! -
254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9:19:53하긴 폭발했으면 그냥 배에 구멍 뚫려서 와장창이었을테니.. 자 어서 나가야겠네요. 익사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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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화연 (dvK3Bp79dU) 2021. 12. 12. 오후 9:20:46구멍을 메울 때 새가 배를 보고 도망쳤다. 상어가 배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 기절했다. 단순 잠수함 기능 말고도 이 배에는 무엇인가 특이점이 존재한다.
화연은 아직 조사하지 않은 지하 1층 객실로 향했다. 승무원이나 승객들의 짐을 조사해본다면 무엇인가 나오리라 추측했다. -
256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9:22:43배를 보고 X 배를 보이고 O
말 그대로 그냥 엎어져서 기절했다는 의미에요! -
257 퍼디난드 (4MbUvFfH56) 2021. 12. 12. 오후 9:24:37이 쓰레기같은 새로고침아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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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9:25:32(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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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화연 (dvK3Bp79dU) 2021. 12. 12. 오후 9:28:24한글자가 의미를 바꿔버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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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연우 (hh//8LZEY6) 2021. 12. 12. 오후 9:30:32"........."
보글보글.
확인을 끝내고 밖으로 나온 그녀는 푹 젖어있었습니다. 그야 지하 4층까지 내려갔다 왔는데 그 구체안의 산소가 남아있을리가요.
그녀는 산소가 떨어지고 버티기 힘들어지자 패널을 분리해서 패널 하나에 매달려서 속도를 높여 빠져나왔습니다.
하마터면 정말 죽을뻔 했네요.
"후우.. 후우......"
가쁘게 숨을 몰아쉬는 그녀의 손이 엉뚱한곳으로 향합니다. 거의 물이 다 차오른 2층에서. 갑자기 창문을 여네요.
아 잘 보니 그때 화연이 발견한 따개비가 있던 그곳입니다. 물이 완전히 차오르기 직전에 어떻게든 따개비를 떼어 확보하려 해봅니다.
뭐 당연히도 한번 물에 잠기겠지만 1층 높이라면 아까처럼 패널잡고 어떻게든 올라올 수 있습니다.
// 어쩔 수 없이.. -
261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후 9:38:55심증은 있으나 물증은 없다. 제일 곤란한 상황이다. 여차하면 붙잡고 기억을 읽어버리면 되는 일이지만 그게 될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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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후 9:39:45😊...허경영씨 당신 제법 용서 못하는 사람이야 알고있지..?(선거전화에 중도작성 크리까지 맞은 비련의 모바일 참치 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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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9:39:53원래 이런건 고문하고나서 생각하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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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9:40:21(토닥토닥) 허경영씨. 대체 무슨 짓을?! (흐릿) 그리고 사실 물증은 아직 발견이 되지 않았을 뿐이지. 분명히 존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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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후 9:40:40>>263 어? 그렇지 기억삭제 시키면 되니까 호호호!
테이: 이야... -
266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후 9:42:04>>264 선거전화가 걸림 > 참치 창에 띄워놓고 거기서 바로 잇는게 습관인 테이주 > 스팸이라고 타 앱이 백그라운드로 표시됨 > 키보드 내려감 > 작성버튼 눌림 > 현재
허경영..당신.. -
267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9:45:16일단 시간이 되었으니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할게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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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9:45:20그러고보니 캡틴 선원실 같은게 어디있는지 나왔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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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Case 6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9:47:54<화연>
화연은 지하 1층으로 올라온 후에 객실을 뒤져보는 듯 했지만 안타깝게도 객실에선 특별히 눈에 보이는 것은 없었다. 적어도 여기서는 그 어떤 것도 발견할 수 없던 모양이었다. 애초에 탈출하는 승객들은 대개 짐을 들고 빠져나갔으니 텅 비어있는 객실도 너무 많았다.
<연우>
따개비를 어떻게든 얻긴 했으나 특별한 것은 보이지 않았다. 그냥 이건 바닷물이 그곳까지 올라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았으나 어쩌면 지금 단계에선 그다지 의미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한가지 확실한건 따개비의 움직임이 상당히 둔하다는 것이었다. 물론 평소에도 잘 안 움직이긴 하지만 촉수의 움직임이 마치 죽은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조금의 미세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다.
/3턴 후. 지하 1층이 완전히 물에 잠기게 됩니다. 사실상 그때가 되면 탈출 루트밖엔..10시 20분까지! -
270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9:48:36선원실은 지하 1층 객실에 섞여있긴 하지만 화연이가 조사했다시피 딱히 나오는 것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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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화연 (dvK3Bp79dU) 2021. 12. 12. 오후 9:49:33객실에서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 화연은 서둘러 객실에서 나와 오락실로 향했다.
남자들의 로망인 오락실 전세 내기를 실현한 화연이었지만 유감스럽게도 철권한판 하지 못했다.
특이점은 없나 하나하나 조사하기 시작했다. -
272 연우 (hh//8LZEY6) 2021. 12. 12. 오후 9:54:10"......."
아무리 포커페이스에 능한 그녀라도 바닷속에서 이러고 있으니 추위에 몸이 떨리기 마련.
간신히 1층까지 올라온 그녀는 몸을 떨면서도 스포츠실로 향해 뭔가 있나 살폈습니다. -
273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9:54:21생각해보니 겨울바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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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9:57:29그렇지요! 겨울바다지요! 감기 걸리기 딱 좋지요.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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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9:58:58히잉 범인 때문이야 소라랑 예성이한테 이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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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10:02:03소라:연차 해드릴까요?
예성:아니요. 선배. 이때는 병가라고 생각합니다. -
277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후 10:04:14박사님 시체 어디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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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10:09:38박사님 시체는 지하 2층에 놓여져있었으니..(시선회피) 는 농담이고 현재 지하 1층으로 옮긴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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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퍼디난드 (4MbUvFfH56) 2021. 12. 12. 오후 10:20:51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애매하다. 그는 의문을 품었다. 시체를 발견했다면 신고를 했을 것인데 그런 것도 없었고, 폭발이 일어난 이후 수습하러 왔다 죽은 것이라면 제 3자의 난입이 있다는 뜻이다. 시체 감식이 필요하다 판단해 시체가 있을 곳으로 향했다. 그리고 속으로 생각했다. 양호하네..하고. 뜯어 먹혔든 말든 더블 배럴 샷건에 머리통 날아가고 욕조 속에서 한달정도 방치 된 시체보다 훨씬 낫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는 시체의 손을 한번 살피고, 그 다음에 대충 몸 위에 손을 얹어보았다. 뭐가 읽힐까. -
280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10:21:12그럼 다 올라왔읜 다음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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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유진주 (nKTHPsmZ3A) 2021. 12. 12. 오후 10:24:45작전 중 감기에 걸렸는데 연차를 쓰게한다니 소라는 Hox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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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Case 6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10:29:48<화연>
지하 1층에 물이 차오르는만큼 오락실의 기기는 다 꺼진 상태였다. 뭔가를 발견해보려고 했지만 딱히 눈에 보이는 그런 건 없었다. 아무래도 여기에는 특별한 단서가 없는 모양이었다.
<연우>
스포츠실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조사를 하던 연우의 눈에 피가 깊게 묻어있는 꽤 무거운 무게. 정확히는 7kg 정도의 아령이 눈에 들어왔을 것이다. 아령에는 두 종류의 핏자국이 남아있었다.
똑바로 놓아둔 것이 아니라 수건이 위에 덮여있는 것을 보면 정말로 황급하게 그곳에 적당히 둔 것일지도 모른다. 또한 손잡이 부분은 깨끗하게 지워진 흔 적이 없었다.
그렇다는 것은....
<테이>
퍼디난드가 시체를 읽어보면 그녀가 살아있을 당시, 엔진실로 향하는 모습이 보였을 것이다. 그 안으로 들어가고 엔진이나 다른 기계 부분이 폭발이라도 한듯, 검은 연기를 내며 부서져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어 바닷물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는.. 아직 지하 4층이 물에 잠기기도 전에 바깥 풍경이 보일 정도로 벽 중간 부위에 뚫려있는 커다란 구멍을 확인하고 그곳으로 다가가는 와중, 갑자기 뒷통수 부분에 엄청나게 큰 통증을 느끼며 앞으로 엎어지는 것이 보였을 것이다. 눈 앞이 어두컴컴하게 바뀌었기 때문에 누가 때렸는지의 여부는 보이지 않았다.
이내 빠르게 누군가가 문 밖으로 나가는 소리가 들려왔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자 누군가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이내 들려오는 것은 남성의 목소리였다.
-아버지를 배신한 자인만큼 죽어도 원망하지 마 캬하하하!
너무나 가벼운 20대 남성의 목소리였다. 이내 갑자기 손가락이 퉁겨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무렵 시선이 돌아왔고 바닷물이 아직 들어오는 것이 다시 들어왔다. 방의 절반 정도.. 즉 구멍의 바로 아랫부분까지 물이 차 있는 상태였고 바깥 풍경으로 보아 지하 4층의 절반 이상이 물에 잠긴 것을 짐작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한편, 갑자기 상어가 밖에서 점프해서 벽으로 뛰어들어왔고 박사를 향해 이빨을 들이밀었다. 마치... 처음부터 박사를 노린 것처럼.
진한 피향이 느껴지고 더 이상 보이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11시까지! -
283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10:30:16ㅋㅋㅋㅋㅋㅋ 자, 자기 연플캐라고 바로 반응하면 어떡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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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화연 (dvK3Bp79dU) 2021. 12. 12. 오후 10:30:24이번턴은 패스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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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10:30:59슬슬 로직배틀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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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연우 (hh//8LZEY6) 2021. 12. 12. 오후 10:35:35"......"
춥다.
그녀는 아령을 직접 만지지않고 조심조심 확보한뒤 갑판으로 향했습니다.
주변의 상황을 보고. 탈출이 거의 끝나갔다면 승무원 시민을 찾겠죠.
"잠깐 저 좀 볼까요."
// 마짱뜨자! -
287 유진주 (nKTHPsmZ3A) 2021. 12. 12. 오후 10:36:09호에엥 ... 일이 거의 다 끝나서 관전하러 왔는데 저게 보인것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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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10:40:18화연주는 괜찮으신거예요? 뭔가 이번 케이스는 50%의 확률을 자꾸 빗나가고 있는데..(흐릿)(토닥토닥)
유진주는..(빤히) 물론 소라는 병가를 챙겨주니 걱정하지 마세요! -
289 유진주 (nKTHPsmZ3A) 2021. 12. 12. 오후 10:40:56저도 다음주면 여유로워진다구요! 다음 주말부턴 기필코 참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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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화연주 (dvK3Bp79dU) 2021. 12. 12. 오후 10:46:25어자피 로직 배틀은 정보수집을 최대한 많이 하는 방향으로 가서 괜찮아요! 문제는 너무 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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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화연주 (dvK3Bp79dU) 2021. 12. 12. 오후 10:46:38전 여기까지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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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10:48:09그렇다기보다는 그냥 뭔가 오늘은 자꾸 빗나가는 느낌이 있어서...조금 걱정이 된 것 뿐이에요! 아니. 그런데 피곤하시다니. 그럼 어서 푹 주무세요!! 8ㅁ8
유진주는 다음주부터는 여유로워진다고 하니 축하드려요!! -
293 유진주 (nKTHPsmZ3A) 2021. 12. 12. 오후 10:51:38헉 ... 화연주 얼른 주무셔라!! 항상 이번주부터 안바쁠꺼야~~ 라고 해도 저는 알고있습니다 언제 한가해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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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퍼디난드 (4MbUvFfH56) 2021. 12. 12. 오후 10:56:05엔진실은 이미 폭파된 상태였으니 살해 용의자는 아닐 것이다. 아니면 공범이라든지. 지금까지 가해자들이 보인 신이라는 말과 함께 보인 비정상적인 태도로 보아 후자의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는 크게 한번 휘청이더니 시체 앞에서 겨우 중심을 잡는다. 하마터면 시체와 진한 포옹을 나눌 뻔 했다. 뒤통수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며 대체 왜 자신의 능력엔 감각을 비롯한 동화가 있는지 투덜거렸다. 잠깐, 이걸로 죽은 것 같지는 않은데..이후의 기억 읽기가 두려워지는 상황이었으나 엎질러진 물이었다.
"현장 감식 결과 라타토스크의 개입을 확인했습니다. 피해자도 라타토스크의 아버지라 불리는 자와 연관이 있는 것은 확실하니, 추후 이전의 희생자와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 바랍니다."
아버지라는 언급에 그는 라타토스크의 개입이 있음을 확실하게 알게 됐다. 분명하게 무전을 한번 보내곤 숨을 고르며 박사의 물어뜯긴 신체 부위와 동일한 부분을 손으로 쓸었다. 두 번 다시는 겪고 싶지도, 상상도 하기 싫은 고통이었다.
"애비고 뭐고 쓸데없는 걸로 사람 목숨 저울질 하면서 유세 떨기는.."
아니, 나도 별 다를 건 없나..그는 몸을 부르르 떨며 동료와 합류하러 방을 나섰다. 손에 긁힌 핏자국도 한번 보고. -
295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10:58:14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아무래도 로직배틀을 걸려고 하는 것 같으니 그쪽으로 진행을 하도록 할게요! 참고로 처음 진행에서도 나온거긴 한데 박사의 손 끝에는 누구의 피인지는 알 수 없으나 검은 핏자국이 남아있어요. 그것도 어쩌면 힌트일수도 있어요!
일단 다음으로 갈게요! -
296 Case 6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11:00:41모든 정보를 확인한 것일까? 퍼디난드는 조사를 더 하지 않고 다른 이들과 합류했다. 일단 지상층에서는 대부분의 시민들이 거의 다 탈출을.. 아니. 정확히는 마지막 한 명이 바다로 뛰어들면서 구명보트에 탑승했다. 이제 남은 것은 오로지 위그드라실 멤버들과 승무원들 뿐이었다. 당연히 그 중에는 승무원 시민도 있었다.
연우가 자신에게 마을 걸자 시민은 고개를 갸웃하면서 그녀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지금 말인가요? 아니요. 손님! 어서 탈출 하셔야죠! 지금 배가 가라앉고 있잖아요?!"
어서 탈출하라는 듯이 그는 위그드라실 멤버들에게 남아있는 구명보트를 손으로 가리켰다. 어서 바다에 뛰어들어서 저기에 탑승하라는 의미인듯 보였다.
만약 이야기를 한다면, 용건이 있어서 말을 한다면 지금 뿐이었다.
/자. 11시 30분까지! 두 분 다 말을 하셔도 괜찮아요! -
297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11:02:22근데 이거 로직배틀하면 시간이 멈추는 엄청난 일이 일어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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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11:05:52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다른 곳으로 무대를 옮길 필요가 있겠지요! 시간은 그대로 계속 흘러가게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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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11:14:18"시민씨."
그녀는 승무원 시민을 바라보며 목소리를 낮게 깔았습니다.
라기보단 추워서 그런거였지만.
"서까지 동행해주시죠."
여러가지 말을 적당히 넘기고, 그녀는 한숨을 쉬었습니다.
동료들이 더 말해주겠죠... 추워. -
300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후 11:15:54잠깐 이번턴 패스 좀 할게. 좀 급한 용무로 전화가 와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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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11:17:50아이고..다녀오세요! 테이주!! 그러면 일단 저 상태로 시작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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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후 11:21:02어우. 어우...어우...하마터면 자가격리 할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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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Case 6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11:23:37목소리를 낮게 깔며 서까지 동행해달라고 이야기를 하는 그녀의 목소리에 시민은 침을 꿀꺽 삼켰다. 서라니. 이게 무슨 소리인가 표정을 짓다 배가 더 이상 못 버틴다는 것을 느끼며 우선 시민은 그녀에게 이야기했다.
"일단 탈출한 후에 이야기를 합시다!"
이어 승무원들이 하나둘씩 탈출을 감행했고 시민은 상황을 보다가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멤버들과 따로 보트에 탑승했다. 이내 여객선은 점점 가라앉기 시작했고 탈출을 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물론 박사는 죽긴 했지만 그 이외에는 모두 보트 위에 탄 채로 다른 배가 구조를 해주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까진 아직 시간이 남아있었다.
"자. 그럼 이야기를 해볼까요? 애초에 서라니요. 당신들 정체가 뭐예요? 아니. 그 전에 제가 뭘 잘못했다고 서로 가야하는데요?"
자신은 아무런 잘못도 한 것이 없다는 듯 이야기를 하며 시민은 여전히 가라앉는 배를 바라보다가 한숨을 내쉬었다.
"혹시 여객선이 가라앉아서 그런 거예요? 그건 단순한 사고예요. 사고. 배에 구멍이 뚫려서 배가 가라앉은 것 뿐이라구요. 해상에선 은근히 있는 일이라고요."
/11시 50분까지! 일단 주장하는 것은 이건 사고이니 아무도 잘못한 것이 없다라는 주장이에요! -
304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11:24:00>>302 (흐릿)(토닥토닥) 별 일 없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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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11:33:31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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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테이주 (4MbUvFfH56) 2021. 12. 12. 오후 11:38:26폭발에 대한 기억을 테이가 봤지만 물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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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11:40:50힌트를 쓰시겠어요? 통신은 안되지만 제 4의 벽을 뚫으면서 소라와 예성이가 각각 힌트를 한번씩 줄수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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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11:46:18아뇨 상의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그냥 쓸게용.. 시간도 시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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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11:47:02상의야 서로간의 생각을 이야기하면 되는 것 아닐까 생각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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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연우 (hh//8LZEY6) 2021. 12. 12. 오후 11:47:51"경찰입니다. 그리고 사고라.."
그녀는 시민의 말에 곰곰히 생각하는척을 하다가는 몇가지 말을 꺼냈습니다.
"엔진실의 폭파가 어떻게 사고일까요? 거기에서 심지어 사람도 죽었는데.."
"아, 폭죽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승무원분들의 증언으로 폭죽은 하나도 쓰이지 않았다는건 알았으니까요."
그녀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
311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11:51:58레스가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사고는 아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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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퍼디난드 (4MbUvFfH56) 2021. 12. 12. 오후 11:53:30"경찰입니다."
품에서 신분증을 꺼내 한번 보여준 그는 한참 침묵했다. 별 언급 없이 계속 바라보기만 했고, 연우의 이야기에 가만히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 잠시 말을 골랐는지 입을 뗐다.
"폭발 이후 펌프를 이용해 고의적으로 침몰을 유도한 정황이 발견되었습니다. 감식반에 지문 채취를 의뢰할 생각인데, 동의하시는지요."
그리고 다시 침묵. 그는 애당초 말을 꺼내는 사람이 아니다. 제 풀에 지쳐 얘기할 때까지 심리적으로 압박을 주는 사람이지. -
313 Case 6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11:54:24엔진실의 폭발을 이야기하며 사고가 아니라고 주장을 하는 연우의 말에 시민은 잠시 입을 꾹 다물고 연우를 바라봤다. 하지만 이내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그는 말을 이어나갔다.
"아하하하! 경찰이라니. 그럼 혹시 뒤의 분(=테이)도 경찰인가요? 아니. 그래요. 뭐 경찰이라고 쳐요. 그리고 폭발이라. 확실히 그런 것이 있었다면 사고는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게 뭐요? 제가 일부러 터트렸다는건가요? 제가 무슨 수로요?"
"폭죽이 쓰이지 않았다는 것은 즉 유일하게 터트릴 수 있는 방법도 없다는건데 말이에요."
어깨를 괜히 으쓱하며 시민은 여유로운 표정을 보였다. 자신은 폭발시킬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는 발언이었다.
/이번 논거는 시민은 자신은 폭발시킬 방법이 없다는 거니 폭발시킬 방법을 찾으면 되겠네요! 시간은 12시 20분까지! 두 분이 서로 상의하면 될 것 같아요! -
314 Case 6 ◆O5r/SywHNU (ZQKgD25CoA) 2021. 12. 12. 오후 11:55:37+(퍼디난드)
"....그런 것이 있었나요? 하지만 아까도 말했다시피 저에겐 폭발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마음대로 해보라는 듯이 시민은 고개를 끄덕였다. 여전히 폭발을 시킬 방법을 제시하지 않으면 더 이야기가 진행이 힘들어보였다. -
315 연우주 (hh//8LZEY6) 2021. 12. 12. 오후 11:56:37뭐 이건 볼것도 없이 익스파 말하면 될거 같은데 테이쟝이 말할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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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테이주 (8h.WmdB09Q) 2021. 12. 13. 오전 12:06:13>>315 볼것도 없이 테이가 본 기억을 때려 박으면 만사 오케이지 않을까..??(급기야)(캡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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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Case 6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12:07:52>>316 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편하신대로 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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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연우주 (XORYQFrO5o) 2021. 12. 13. 오전 12:16:39믕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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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케이시주 (NXMak.s5YE) 2021. 12. 13. 오전 12:19:25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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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연우주 (XORYQFrO5o) 2021. 12. 13. 오전 12:19:33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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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12:19:59어서 와요! 케이시주! 그런데 괜찮은거 맞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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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퍼디난드 (8h.WmdB09Q) 2021. 12. 13. 오전 12:20:28이 나라는 경찰을 개 먹이로 보는 것도 아니고. 그는 무표정과 침묵으로 일관했다. 아무라 뻔뻔한 사람이어도 침묵으로 일관하면 오기가 생기는 법이다. 범죄자에게 통할 지는 모르겠으나 그의 대부는 3시간의 침묵 끝에 원하는 것을 털어내지 않았는가. 그는 한참이고 침묵하다 연우의 앞으로 슬쩍 나서려 했다. 한 손엔 나이키, 다른 손은 주머니. 불손한 태도 같았지만 그건 또 아니었다. 그의 눈이 웃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연시민, 익스퍼, 터치 익스플로전..보자, 닿은 것을 폭발시킬 수 있는 능력이죠?"
그는 주머니에 있던 손을 뺐다.
"그 당시 엔진실로 간 사람은 당신과 박사님밖에 없었습니다. 박사님이 도착하셨을 때 엔진실은 폭발이 일어난 뒤였죠. 그리고 뭐라고 했더라?"
그리고 능숙하게 거짓말 한스푼. 라타토스크의 정체를 언급하지 않고, 의문을 느낀다면 그가 적어도 공범이 있음을 시인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연쇄적인 폭발 이후로..그래, 용서못해. 다시는 배를 가지지 못하게...라고. 시인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저도 익스퍼고, 독심술사라 제 앞에서는 거짓말이 안 통해요." -
323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12:20:4520분이 되었지만 아직 레스가 올라오지 않았으니 추가로 5분만 더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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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케이시주 (NXMak.s5YE) 2021. 12. 13. 오전 12:21:12다들 안녕~~!! 머리가 족굼 아프지만.. 이정도론 안 죽겠지 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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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12:21:33는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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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테이주 (8h.WmdB09Q) 2021. 12. 13. 오전 12:22:16짱구가 안 굴러간다~~~ ㅇ>-< 케주야 어서오구 머리가 아프다니..두통약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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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케이시주 (NXMak.s5YE) 2021. 12. 13. 오전 12: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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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테이주 (8h.WmdB09Q) 2021. 12. 13. 오전 12: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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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케이시주 (NXMak.s5YE) 2021. 12. 13. 오전 1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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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Case 6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12:25:56"...! 당신들?!"
익스퍼를 언급하는 것에 시민은 순간 움찔했다. 익스퍼와 익스파는 국가기밀이었고 철저하게 비밀로 숨겨진 것이었다. 그런만큼 그것을 언급하는 것에서 그는 그제야 상대방이 어떤 이들인지 알 수 있었다. 아주 작은 목소리로 '당신들이...' 라는 말을 중얼거리는 것이 아주 살짝 들렸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자신이 한 것들을 이야기하는 것에 시민은 침을 꿀꺽 삼켰다.
하지만 그대로 빠져나갈 구멍이 있다는 듯 시민은 태연하게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기, 기다려주세요! 이건 함정이에요! 그러니까 정말로 수상한 사람은 따로 있다고요! 그래! 선장님! 선장님이 지하 2층에 쓰러진 거 보셨잖아요! 뒷통수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고!! 그러니까 선장님을 그렇게 내려친 이가 이런 일을 저지른 것이 분명하다고요!!"
선장은 확실히 됫통수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 누군가에게 공격을 받은 것은 분명해보였으니 공격한 이가 수상한 이임은 분명해보였다.
"애초에 제가 이 배를 왜 침몰시킨다는거예요?! 그럴 이유가 없잖아요?! 안 그래요?"
/이번 논거는 선장을 공격한 이가 수상하다 + 자신에겐 동기가 없다. 랍니다! 12시 45분까지! -
331 연우주 (XORYQFrO5o) 2021. 12. 13. 오전 12:27:43테이주는 어떻게 말할지 생각나시는거 있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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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테이주 (8h.WmdB09Q) 2021. 12. 13. 오전 12:28:55덤벨이랑 벌 노트를 증거로 삼으면 될 것 같은데..연우주는 생각해둔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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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연우주 (XORYQFrO5o) 2021. 12. 13. 오전 12:31:15그거면 될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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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테이주 (8h.WmdB09Q) 2021. 12. 13. 오전 12:33:45그럼 덤벨을 발견한건 연우니까 우리 연우가 발언하자! 움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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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연우 (XORYQFrO5o) 2021. 12. 13. 오전 12:41:55"그러네요.. 그 사람 엄청 수상하네요."
그녀는 덤벨을 꺼내보였습니다.
"그쵸? 이걸로 때린 사람.. 수상하다고 본인이 말씀하셨으니까요.
본인이 직접 인증하셨네요. 여기 지문도 못지운거 보이시죠?"
감식하면 금방이에요~ 무죄가 될테니 다행이네요.
그녀는 천연덕하게 심지어 비꼬는게 아닌 진심이라는듯 말하며 연기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지 않았나요, 동료가 찾은게 있다고."
그녀는 벌노트를 펼쳐보이며 빼곡히 적힌 이름들중 당신의 이름을 쿡쿡 지목했습니다.
"이 정도면 동기야 충분하죠." -
336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12:43:50그렇다면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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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Case 6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12:49:10"...!!"
하나하나 반론을 하는 것에 시민은 입술을 꽉 깨물고 살벌한 눈빛을 보였다. 허나 아직은 매너를 지키겠다는 듯 그는 숨을 약하게 내쉬면서 다시 미소를 지었다. 아직 인정할 수 없다는 듯. 그건 지금까지 '신'을 만났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보이는 공통적인 태도였다.
"하지만, 하지만.. 그 덤벨이 지하 2층에 있었습니까?! 당신도 봤잖아요! 지하 2층에서 제가 선장님을 깨우려고 한 것을! 당시 지하 2층은 철판으로 잠겨있었어요! 덤벨은 지하 1층에 있었을텐데 제가 무슨 수로 지하 1층으로 갔다는거죠?! 그리고 하나 더!!"
이어 그는 퍼디난드를 바라보면서 검지로 가리켰다. 그리고 피식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아까 엔진실로 제가 갔다고 했는데 그걸 어떻게 알죠?! 박사님이 거기로 갔으니 박사님이 거기서 폭발시켰을지도 모르죠! 박사님이니까 이것저것 가지고 있을 거 아니에요! 제가 정말로 그 당시에 거기에 있다는 증거가 있나요?! 말해두는데 전 박사님과 접촉한 적 한 번도 없거든요?! 박사님이 상어에게 물려서..돌아가셨다고는 들었는데 그 박사님이 제가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라도 했나요? 그럴리가 없지요! 왜냐면 저는 박사님과 접촉한 적이 한 번도 없고 박사님도 제가 거기 있다는 것을 알리 없을테니까!!"
/자! 이번이 마지막! 자신은 지하 1층으로 갈 수 없었다. 그리고.. 엔진실에 정말로 그가 있었는가라는 명확한 물증! 둘 다 잘 생각해보면 있어요! 특히 후자는 분명히 여러분들은 그 물증을 목격했어요! 읽은게 아니라 눈으로! 그게 뭔지는..생각해봐야겠지만요! 1시 20분까지! -
338 테이주 (8h.WmdB09Q) 2021. 12. 13. 오전 12:51:38저,,싸~가지 없는 것이 어,,른을 삿대질 해~~??
애쉬: 워 워 진정해요 저기 있는 건 내가 아니에요
테이: 아저씨라고 인정하면 어떡해요..!! -
339 연우주 (XORYQFrO5o) 2021. 12. 13. 오전 12:52:59테이주는 어떤게 단서라고 생각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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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테이주 (8h.WmdB09Q) 2021. 12. 13. 오전 12:53:17박사님 손에 있던 핏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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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12:54:56알고보니 시민이 더 나이가 높다던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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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테이주 (8h.WmdB09Q) 2021. 12. 13. 오전 12:54:57🤔🤔..(다시 정주행 때리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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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연우주 (XORYQFrO5o) 2021. 12. 13. 오전 1:00:28저는 지하 1층에 관해서는 선장님의 카드키라 생각해요. 1층의 계패는 카드키없인 불가능.
하지만 선장님을 먼저 쓰러트려놓고 카드키를 빼서 1층에 가서 덤벨 숨기고, 다시 내려와서 문닫고 카드는 주머니에 넣어두면 되는거고.
(사실 자기 주먼에서 꺼냈지만)
후자는 약간 애매한데 저는 박사님 뒤통수라고 생각했어요.
일단 한대 맞고 쓰러진 흔적이 있었고. 덤벨은 한곳이 아닌 양쪽으로 다른 흔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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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유진주 (FvZt0DLonU) 2021. 12. 13. 오전 1:01:04(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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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1:01:45어쩌면 둘 다일지도 모르지요! 결론은 질러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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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테이주 (8h.WmdB09Q) 2021. 12. 13. 오전 1:02:42지르자..!! 연우쟝은 할 수 있어!!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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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연우주 (XORYQFrO5o) 2021. 12. 13. 오전 1:02:44테이주가 질러줄거에오 (느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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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테이주 (8h.WmdB09Q) 2021. 12. 13. 오전 1:03:02어? 내가..? (짱구 굴려서 쓸 말 조합하러 감)(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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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1:11:59과연 오늘 자기 전까지 스토리를 다 끝낼 수 있을 것인가!!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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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퍼디난드 (8h.WmdB09Q) 2021. 12. 13. 오전 1:18:41살벌한 눈빛에 그는 "신은 뒤졌는데 빌어봐야 어디에 쓰나." 하고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들으라고 한 소리가 맞았다.
"카드키에 누구 지문이 있을까 궁금해지네. 개폐는 카드키 없이는 불가능한데, 대가리 쳐놓고 숨겨놓으면 누가 몰라?"
순간 그의 동공이 고양이처럼 훅 커졌다. 사냥 직전의 고양이처럼 훅 커지고 새하얀 특유의 동공으로 시민을 응시하던 그가 입술을 벙긋거렸다.
"그리고 손 내리거나 얌전히 두세요. 제가 원래 하던 일이 당신같은 용의자가 손 올리면 총 꺼내는 줄 알고 바로 대응사격 해서 사살했던 게 원래 하던 일이라 서로 조심하는게 좋을 겁니다."
하여튼 지는 일 없으려는 잼민이 기질을 누가 말리랴.
"제가 방금 전에 박사님은 폭발된 이후에 도착했다 확실하게 말씀드렸을 텐데 그새 잊었습니까? 박사님 뒤통수에 둔기로 폭행한 흔적이 있고, 마침 발견된 덤벨은 신기하게도 양쪽이 다 난리네요. 진짜 신기하지. 원래 사람이 둔기로 사람을 폭행하면 한쪽 면으로 때리는데 양쪽으로 팼다는 건.."
그제야 그가 눈 한번 게슴츠레 떠보이고 안타깝단 양 눈꼬리 끌어내린다.
"혈흔과 지문, 그리고 박사님 손에서 발견된 다른 사람의 혈흔을 대조해보면 될까요. 아니면 제가 사이코메트리 능력자니 여기서 한번 현장감식 진행해봐요? 연우 씨, 덤벨 좀 주시겠어요?"
마지막 수다. 악수일지, 아니면 체크메이트일지. 그는 태연히 종알거리며 진짜로 덤벨에 손을 대려는 것처럼 굴었다. 안 그럴거지만. -
351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1:20:12좋습니다! 다음으로 가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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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Case 6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1:25:34"...칫!!"
만약 이후 누군가가 그의 바지 밑단을 들어올리면 왼쪽 다리에 피가 연하게 흐른 자국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아마도 박사가 넘어지면서 마지막 발악으로 팔을 휘두르다 긁힌 것일까? 어느쪽이건 손가락에 묻어있는 혈흔이나 덤벨을 조사해보면 누가 이런 일을 저질렀는지는 명백할 것이다. 이어 시민은 고개를 푹 아래로 숙였다.
"뭐가 잘못되었다는거야? 그런 선장 따위는 다시는 배를 몰면 안돼. 그런 갑질이나 벌이는 선장 따위가 모는 배 따위가 행복할리가 없잖아!! 오늘도 마찬가지야!! 옷깃이 조금 구겨졌다는 이유로 파티에도 부르지 않고... 하지만 덕분에 이런저런 계획을 잘 짤 수 있었어. 배를 침몰시키고 선장도 기절시켜서 잠수모드로 돌입할 수 없게 해서 이 선장이 모는 배는 안정하지 않다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줄 생각이었어!! 하지만 가장 먼저 엔진을 터트렸을 때 하필 그 박사가 들어오는 바람에!! 일단 기절만 시켜뒀는데 하필 운 나쁘게 갑자기 상어가 들어올게 뭐야. ...그래. 죽일 생각은 없었어!! 모든 것은 불행한 사고였어!!"
결국엔 배를 침몰시켜서 선장의 항해능력을 의심받게 해서 다시는 배를 얻지 못하고, 선장으로서 행동할 수 없게 만들려는 것. 아무래도 그것이 이 모든 범행의 동기였던 모양이었다.
이어 그는 높게 손을 위로 들었다. 뒤이어 소매가 살짝 내려가며 왼쪽 손에 붉은색 보석이 박혀있는 팔찌를 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저에게 힘을 준 신이시여!! 지금 여기서 저들을 수장시킬테니 저를 지켜보십시오!! 당신이 명한대로 절대로 붙잡히지 않겠습니다!!"
이어 그는 손을 아래로 내리려고 했다. 이대로 보트를 터트려서 위그드라실 멤버를 모두 수장시킬 생각인 것일까.
/1시 55분까지!! -
353 테이주 (8h.WmdB09Q) 2021. 12. 13. 오전 1:28:19큰일났다...진짜 큰일났다..하필이면 해서는 안 될 그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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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연우 (XORYQFrO5o) 2021. 12. 13. 오전 1:30:43"물론 그 선장도 응당한 처우를 요구할겁니다."
애초에 갑질의 수준이 넘지 않았나.
그녀는 냉정하게 말하며 범인을 바라봤습니다.
"박사님뿐 아니잖아요? 당신덕에 정신적으로,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은 승객들. 잘못했으면 반 이상이 죽어도 이상하지 않았을텐데...
무책임 하시네요."
범인이 뭔가를 하려하자, 그녀는 곧바로 두손을 봉쇄할 생각으로 양팔을 붙잡아 제압하려 했습니다.
그의 능력은 손에 닿은것을 폭발시키는것. 그렇다면 양손만 봉인하면 그만이죠.
"아무리 그래도 너무 얕보시네요."
... 박사를 부른이가 있었을터. 그리고 부자연스런 동물의 움직임. 역시 이번에도 선수를 친건가.
그러면서도 그녀는 뒷쪽을 생각하며 속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
355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1:32:01이번 범인 역대급 위기인 것이에요? 그런 것이에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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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연우주 (XORYQFrO5o) 2021. 12. 13. 오전 1:33:41범인이 저렇게 티나게 공격예고까지 하는걸로 보아 캡틴이 졸린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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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1:38:21졸리다기보다는 일단 오늘은 케이스 6를 끝내야 할 것 같기에! 다음 주까지 가지고 가기엔 조금 애매하잖아요? 그래서 조금 스킵한 부분도 있고 그래요!
그리고 사실 슬슬 자러 가야 할 시간도 가까워지는지라. -
358 연우주 (XORYQFrO5o) 2021. 12. 13. 오전 1:39:00고생하는 캡틴.. (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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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1:39:54ㅋㅋㅋㅋㅋ 고생까진 아니에요!! 이 시간까지 스토리를 하는 여러분들이 더 고생이지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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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퍼디난드 (8h.WmdB09Q) 2021. 12. 13. 오전 1:48:59범죄자에겐 서사를 주어선 안 된다. 그의 대부가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다. 아무리 동정심을 가질 과거를 살았더라도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고, 감정은 사건에 혼선을 줄 뿐이다. 그는 대부의 말을 처음엔 믿지 않았다. 잔인한 세상은 그를 비웃듯 난도질을 했다. 그리고 그는 받아들이기로 했다. 범죄자에게 서사는 필요가 없음을. 그들은 가랑비에 옷이 젖듯 자신의 행위는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절대 민간인의 시선으로 봐서는 안 됨을.
— 너는 나처럼 이런 끔찍한 삶을 사는 것도 아니고, 주변에서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잖아.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건 불운한 사고일 뿐이야. 미친 고아 하나가, 그러니까, 세상이 날 봐주지 않아서..나도 너처럼 사랑받고 자랐다면..불행일 뿐이야, 하루 중 불행한 날이 있는 법이잖아. 오늘이 그런 날일 뿐이야.
그의 동공이 풀렸다. 눈은 점점 작아졌고, 초점은 이미 풀린지 오래다. 손을 아래로 내리려는 걸 봐도 그는 잠깐 멈칫 하더니, 알아듣기 힘들 정도로 불분명하게 중얼거렸다. "직업이 승무원인데 그따위 생각으로 살고 있다고. 테러를 감행해놓고 불행한 사고라고.." 하는 언어도 한국어가 아니었다. 더듬더듬 중얼거리던 그가 냅다 물먹은 신발을 시민의 얼굴에 던지고 냅다 달려든 건 그 순간이었다.
"불행은 부르지 않는 이상 찾아오지 않아."
제압이고 뭐고 쳐죽여버리고 싶다. 그는 전개한 큐브웨폰을 들고 허공에 가위질을 했다. 어떤걸 보여줘야 할까 고민하던 그는 시민이 겪었을 가장 끔찍했던 체벌을 떠올리게 하려 했다. 잔인한 처사였으나 테러범에게 줄 자비는 없다. 폭력성은 여과없이 드러났고, 그의 눈은 일말의 동정심도 없었다. -
361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1:50:22와. 그래도 저 정도로 끝을 냈군요. 저거. (동공지진) 경찰로서 잘 참았다. 테이야. 아무튼 다음으로 끝을 낼게요! 다들 미리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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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테이주 (8h.WmdB09Q) 2021. 12. 13. 오전 1:53:47이제 수갑 채우면 주먹으로 패겠지만...위에 올라타서 누가 말리지 않는 이상 계속 패겠지만..그래도..될까..🤔 요번 케이스는 어쩐지 열심히 준비했는데 잘 부응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 뿐이야..😭
다들 미리 고생 많았어~! -
363 연우주 (XORYQFrO5o) 2021. 12. 13. 오전 1:54:39수갑채우고 패려하면 연우가 말릴거 같긴한데..
수고하셨어요. -
364 Case 6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1:56:38모든 것은 한순간에 결말이 났다. 이내 승객들을 구출하기 위해 구조선이 왔고 사람들은 하나둘 구조선에 탑승했다. 물론 사람이 많았던만큼, 한선으로는 어림도 없었고 구조하는데도 시간이 걸렸으나 신나영 박사가 '불행한 사고'로 인해 죽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사상자는 한명도 없었다. 선장 역시 겨우 의식을 되찾았고 이내 병원으로 이송되었기에 목숨은 겨우 건질 수 있었다.
범인인 시민은 정말로 공포에 잔뜩 질린 눈빛으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익스파를 쓰려고 했을지도 모르나 연우에 의해서 제압당했고 테이에 의해서 트라우마가 발동되었기에 몸을 벌벌 떨 뿐, 아무런 것도 하지 못했다. 그래서일까. 이번에는 '팔찌'가 깨지지 않고 온전히 회수될 수 있었다.
그 팔찌를 받은 소라는 모두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남겼고 팔찌는 프로키온 쪽에게 보내서 제대로 분석을 해보겠다고 이야기했다. 허나 그녀의 표정은 마냥 밝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이내 예성이 설명했다.
"여러분들이 배에서 잠복수사를 하는 동안 연락이 들어왔습니다. 이전 체포되었던 유지운, 최경미. 이 두 사람이 구치소 안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단순한 심장마비처럼 보일지도 모르나 그 옆에 메시지가 남겨있었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할 가치가 없는 괴물을 정당한 철퇴로 제거한다. 이름없는 수리.
이름없는 수리. 이전 예성을 습격하고 메시지를 남겨뒀던 바로 그 자가 칭하던 이름이었다.
Fin.
/다들 스토리 수고 많으셨고..이후 사이드 스토리와 다음 케이스 예고편을 올리도록 할게요! -
365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1:57:18아니에요! 여러분들은 충분히 잘해주셨어요!! 그러니까 미안해하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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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연우주 (XORYQFrO5o) 2021. 12. 13. 오전 1:58:17아무리봐도 말이조
경찰 쓸모없 읍읍.
다시 수고했어요~ -
367 테이주 (8h.WmdB09Q) 2021. 12. 13. 오전 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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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연우주 (XORYQFrO5o) 2021. 12. 13. 오전 2:03:26포효하면 고성방가라고 진지하게 말해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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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Side story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2:05:06구조선에서 내리는 이들 중에는 지금 이 상황이 마음에 든다는 듯이 피식 웃는 사내가 한 명 있었다. 그의 손에는 A라는 글자가 쓰여있는 카드키가 쥐어져있었다. 이내 그는 그것을 빠르게 자신의 주머니 속에 집어넣고 태연히 자신이 '익스퍼'라는 것을 증명한 후에 검열에서 빠져나갔다.
"생각보다 일 되게 쉽네. 이것으로 타깃도 제거했고 말이야. 비숍인 이 몸이 나서니까 얼마나 일이 쉽게 풀려. 응?"
비숍. 이전 나이트나 룩처럼 체스 말을 지칭하고 있는 사내는 상당히 마음에 든다는 듯이 키득거리다가 결국 사람이 없는 조용한 곳에 들어서자마자 캬캬캬캬 하는 웃음소리를 크게 내뱉었다. 어찌나 크게 웃는지 근처에 있는 고양이가 깜짝 놀라 도망갈 정도였고 비숍은 겨우겨우 웃음소리를 멈추면서 피식 웃어보였다.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이라. 그래도 나름 제법인데. 그 상황 속에서 범인도 잡아내고 말이야. 하지만 폰을 몇 마리 잡아낸다고 한들 결국 이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를테니 별 상관없나?"
어느 정도 인정하는 것 같으나 그래봐야 그건 위에서 내려보는 오만한 시선에 불과했다. 혹시나 카드키가 떨어질까 두려웠는지 그는 주머니에 손을 쑤욱 집어넣고 앞으로 계속해서 걸어나갔다.
"아버지에게 좋은 보고를 해야겠는데? 그리고 말해둬야겠어. 나이트가 당한 것은 어디까지나 방심한 것 뿐이지. 저들은 우리 적수가 못 된다고 말이야."
오만함.
비웃음.
적어도 사내는 위그드라실 팀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었다. 그것이 올바른 판단인지, 아니면 잘못된 판단인진 알 수 없었으나 손에 피를 묻히고 유유자적 사라지는 모습은 이전의 나이트와 비슷했을지도 모른다.
"남은 것은 두 명. 내 몫은 다했으니 이제 조금 쉬어볼까. 크큭. 캬하하하하!!"
"아버지를 배신한 작자들에겐 죽음을. 목 잘 닦고 기다리라고. 연구원놈들."
이내 사내는 골목길 너머로 자신의 모습을 감췄다. 어딘지 알 수 없는 목적지를 향한 발걸음이 유난히 잔혹했다. -
370 연우주 (XORYQFrO5o) 2021. 12. 13. 오전 2:07:43연우: 와 진짜 저렇게 웃는 사람이 있네요 (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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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Case 7 예고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2:09:36싱크홀을 일으킨 유지운. 지하철을 폭주시켰던 최경미. 법의 심판을 받기 전 두 사람을 직접 심판한 정체불명의 존재 '이름 없는 수리'.
자연히 콘서트에서 사건을 일으킨 김신호에 대한 경계가 커져간다!
좀 더 안전한 곳으로 신호를 데려가기 위해 김태윤 경감을 필두로 여러 경찰들이 철통경비를 서고 이송하게 되지만 불길한 심판자의 손길은 그곳으로 향하게 되는데.
출동하라!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 잔혹한 심판자 '이름 없는 수리'의 정체를 밝혀내고 무법적인 심판을 처단하라!
Case 7. 괴물을 심판하는 자
/12월 18일에 이어집니다! -
372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전 2:10:16드디어 다음 스토리에선 잠깐 나온 적이 있었던 이름없는 수리를 칭하는 자와의 혈투가 벌어지는데!!
일단 시간이 시간인만큼 저는 내일 출근 때문에 자러 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373 테이주 (8h.WmdB09Q) 2021. 12. 13. 오전 2:10:29테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신의_이상에_배신당한_자캐는
> 굳게 믿었던 이상이 파보니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면 삶을 지속만 하겠지..? 아무래도 부정적인 걸 생각해내려 하지 않았는데 계속 부정적인 것만 떠오르듯이, 그때 했던 생각과 뇌내 시뮬레이터 돌린 결과값이랑 일치하면 뭐..'내가 그럼 그렇지, 옳은게 하나 있나.' 하고 수긍해버리고 삶을 지속'만' 하고 살 거야.
자캐가_공포영화를_본다면
> 이건 늘 말했지만 도전하는 깡은 있지만 잘 본다고는 안했다..침대에서 죠르디 인형 꽉 끌어안고 오들오들 떨면서 이불 밖으로 발 안 빼고 이불속도 안 들여다보고 천장 구석 안 바라보고 괜히 뒤돌지도 않다가 뜬 눈으로 밤 새거나 그 전에 기절잠 하거나 둘중 하나임..
자캐가_옷을_벗는_순서
> 이게..이게 뭐야 테주 유교걸이라 용납 못함(?) 농담이고 일단 상의부터 벗는 편! 패딩-상의-하의-양말 순서인데 양말은 손으로 안 벗고 발로 삭삭 밀어서 대충 벗고 음...음. 그런 편이지..음~~🙄🙄🙄🙄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374 테이주 (8h.WmdB09Q) 2021. 12. 13. 오전 2:23:20캡 쫀밤~ 고성방가 ㅋㅋ큐ㅠㅠㅠ 연우의 이 점이 너무 매력포인트라구..
테이: 우와 저렇게 웃는 사람 처음 봐..(질색팔색 -
375 유진주 (FvZt0DLonU) 2021. 12. 13. 오전 10:50:53어젠 기절잠 해버렸네요 .. 좋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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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O5r/SywHNU (13xKjLLF6w) 2021. 12. 13. 오후 5:30:38생각도 못한 회사행사로 오늘은 조금 늦게 올지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다들 월요일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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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유진주 (FvZt0DLonU) 2021. 12. 13. 오후 5:41:35캡틴도 남은 하루 좋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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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후 7:32:27그리고 어째서인지 회사 행사가 빨리 끝나고 (김에 저녁도 먹고) 돌아온 캡틴이 갱신할게요. 뭐지. 뭐가 일어났음. 뭐지. (흐릿)
아무튼 케이스 6에 대한 질문이 있으신 분은 얼마든지 받아요! -
379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후 8:53:24벌써 저녁 9시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물어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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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연우주 (rFp4TVx2Os) 2021. 12. 13. 오후 9:37:07뿌뿌뿌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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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후 9:38:35어서 오세요! 연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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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연우주 (rFp4TVx2Os) 2021. 12. 13. 오후 10:09:42버스에서 졸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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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후 10:10:50저런. 많이 피곤하셨나봐요. 여러모로 체력 관리 잘 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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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유진주 (FvZt0DLonU) 2021. 12. 13. 오후 10:36:11드앚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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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후 10:40:51유진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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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유진주 (FvZt0DLonU) 2021. 12. 13. 오후 10:43:28너무 추어서 손이 다 얼었어요 .. 크윽 조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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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후 10:44:11자. 그럼 어서 손을 따뜻하게 녹이세요!! 그리고 지금도 케이스 6에서 궁금한점이 있다면 얼마든지 질문을 받고 있어요! 얼마든지 츄라이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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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유진주 (FvZt0DLonU) 2021. 12. 13. 오후 10:49:23그 배는 그럼 해저 관광을 위해서 설계된 배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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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후 10:58:12네! 정확히는 여객선에 잠수기능이 있고 해저를 달리는 여객선이라는 느낌으로 설계된 배에요. 물론 친환경방식으로 달리고 있어요. 과학적 이론을 저에게 묻는다면 제가 답할 순 없지만 아무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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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유진주 (FvZt0DLonU) 2021. 12. 13. 오후 11:04:39호에엥 ... 프로토 타입으로 개발되었던 여객선인가보네오 ... 추후 다시 운영할 계획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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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후 11:09:26추후 다시 운영할 계획...이전에 이미 개발한 과학자 분이 목숨을 잃어버렸으니.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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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유진주 (FvZt0DLonU) 2021. 12. 13. 오후 11:13:38이럴수가 ...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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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후 11:19:10그래도 언젠간 다시 만들어질지도 모르지요!! 적어도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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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후 11:31:29아무튼 다시 만들어지길 바라는 것은..유진이를 태워보고 싶은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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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유진주 (FvZt0DLonU) 2021. 12. 13. 오후 11:42:35유진이가 좋아할것 같거든요! 살면서 제대로 바다를 가본적이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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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O5r/SywHNU (RoXsFTAwrU) 2021. 12. 13. 오후 11:50:30이럴수가! 서울이라면 인천이 바로 근처일텐데!!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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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유진주 (6NnCr2oW1.) 2021. 12. 14. 오전 12:04:59하지만 유진이가 어린시절을 보낸 곳은 보육원이라 그런 곳을 가기 힘들었으니까요! 수학여행도 대부분 안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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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전 12:07:01보육원 원장님!! 애들 데리고 인천바다 한 번 안 보여주고 뭐하신 건가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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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연우주 (9zjMbhSM3o) 2021. 12. 14. 오전 12:07:15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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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전 12:08:58연우주는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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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유진주 (6NnCr2oW1.) 2021. 12. 14. 오전 12:08:59애기들 데리고 다녀오기 힘든것도 있고 ... 암튼 그래요! 나쁜 기억은 없지만 행복한 기억도 별로 없는 유년시절이니까요~
연우주 어서오세요!! (부둥부둥) -
402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전 12:11:14(빤히) 아니에요. 그건 보육원 원장님이 필시 귀찮아서..(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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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유진주 (6NnCr2oW1.) 2021. 12. 14. 오전 12:13:24ㅋㅋㅋㅋㅋㅋ 그럴수도 있지요! 자세한건 보육원 원장님만 아시는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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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전 12:14:17하지만 여긴 청해시! 바다가 바로 코앞인 지역! 그러니까 바다를 마음껏 즐기라구요!!
셀린:겨울 바다 좋다. 좋다.
셀린:인간들 깃털 없어서 춥다고 한다. 춥다고 한다.
셀린:그러니까 깃털을 길러라. 길러라. -
405 연우주 (9zjMbhSM3o) 2021. 12. 14. 오전 12:19:53깃털 주세오(?)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 못돌린지도 벌써네요.. -
406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전 12:22:29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일상을 자유롭게 돌리면 되는 것이에요!
셀린:내 깃털은 내꺼다. 내꺼다.
셀린:인간들 과학의 힘으로 깃털을 만들어라. 만들어라! -
407 유진주 (6NnCr2oW1.) 2021. 12. 14. 오전 12:24:30셀린도 겨울이 되면 털 찌우나요! 새들은 겨울이 되면 털 찌우던데!
저도 일상 못돌린지 엄청 됐네요 ... 돌려야하는데 -
408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전 12:27:03물론 셀린도 새기에 예외는 없어요. 추위에 이겨내기 위해서 털이 좀 더 풍성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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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연우주 (9zjMbhSM3o) 2021. 12. 14. 오전 12:29:38깃털이 찌다니 맛있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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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유진주 (6NnCr2oW1.) 2021. 12. 14. 오전 12:32:21털찐 셀린 ... 귀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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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전 12:37:44셀린:(슬금슬금)
셀린:셀린 맛 없다. 맛 없다.
셀린:앵무새 고기 질기다. 질기다! (파닥파닥 날아가기) -
412 연우주 (9zjMbhSM3o) 2021. 12. 14. 오전 12:50:23엥 저 서버에러 떴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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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전 12:52:06어? 그랬나요? 저는 전혀 몰랐는데. 서버가 또 무슨 문제가 생기고 있는 것인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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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연우주 (9zjMbhSM3o) 2021. 12. 14. 오전 12:53:01놀랐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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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유진주 (6NnCr2oW1.) 2021. 12. 14. 오전 12:55:45캔드민이 해결해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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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전 12:58:37일단 서버가 당장 문제가 될 것 같진 않네요. 괜찮을 거예요!!
아무튼 내일은 10시까지 출근이에요! 와! 한 시간 벌었다. (눈물) -
417 유진주 (6NnCr2oW1.) 2021. 12. 14. 오전 1:00:36한시간 더 잘 수 있는게 행복이 아니던가요 .. 전 수요일에 3차 백신을 맞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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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전 1:07:19밥을 먹기 위해선 어쨌든 일어나는 시간은 동일한지라. (시선회피) 아무튼 저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내일은 일상을 돌린다!! 고로 백신 잘 맞으시고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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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유진주 (6NnCr2oW1.) 2021. 12. 14. 오전 1:10:49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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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연우주 (9zjMbhSM3o) 2021. 12. 14. 오전 1:14:39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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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유진주 (6NnCr2oW1.) 2021. 12. 14. 오전 1:16:15연우주도 주무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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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유진주 (6NnCr2oW1.) 2021. 12. 14. 오후 12:49:11좋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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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설화주 (kbA8vMyybw) 2021. 12. 14. 오후 3:07:49갱신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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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케이시주 (IhS2M6VUlA) 2021. 12. 14. 오후 5:54:51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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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7:27:27갱신이에요!! 오늘 하루도 어떻게든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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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8:45:27내일은 반차에요! 물론 오후에 여기저기 좀 다녀올 곳이 있어서 돌아오는 시간은 저녁이 될 것 같지만요. ...아니. 워째서 나는 휴일인데 쉬질 못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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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케이시주 (IhS2M6VUlA) 2021. 12. 14. 오후 8:55:20반차 부럽다..(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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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8:59:17어서 와요! 케이시주!! 어쩌다보니 주 4일제를 하게 되었기에 다음주도 또 다음주도 수요일은 쉬게 되네요. 물론 마지막 주는 수목 이틀 쉬긴 합니다만 아무튼 그래요!!
그리고 오늘은 예정대로 일상을 구해볼 거예요! 돌리고 싶으신 분은 마음껏 찔러주시면 된답니다! -
429 케이시주 (IhS2M6VUlA) 2021. 12. 14. 오후 9:02:04나도 주4일제.. 일상...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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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9:04:51(토닥토닥) 이게 바로 연차를 최후까지 아껴둔 이의 대승리..(아님)
케이시주는 혹시 케이스 6에서 궁금한점이 있으실까요? -
431 케이시주 (IhS2M6VUlA) 2021. 12. 14. 오후 9:10:53비숍의 익스파는 동물들을 조종하는 게 맞았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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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9:11:51비숍의 익스파는 아직은 비밀이에요! 지금 여기서 제가 알려주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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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케이시주 (IhS2M6VUlA) 2021. 12. 14. 오후 9:13:14스포일러였군!
애니멀 테라피스트라고 놀려줄 생각 만만이었는데..:3 -
434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9:13:51적어도 케이시주는 박사님이 죽은 것은 비숍 때문이라고 믿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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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케이시주 (IhS2M6VUlA) 2021. 12. 14. 오후 9:18:41그치만 상어가 노골적으로 수상했다구<:3
상어도 수상하고 비숍도 수상하니까 결론은 둘이 공범이다! 뚜루뚜 뚜 뚜루뚜 뚜 뚜뚜 -
436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9:22:02상어:저 피 이상해! 안 먹어!!
라고 도주했을 가능성은요?! (없음) -
437 케이시주 (IhS2M6VUlA) 2021. 12. 14. 오후 9:36:22사실 편식쟁이 상어였던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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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9:38:18ㅋㅋㅋㅋㅋㅋㅋ 뭐 사실 사이드 스토리에서도 나왔다시피 비숍이 맞아요! 어떤 방법을 써서 교묘하게 죄를 덮어 씌운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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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케이시주 (IhS2M6VUlA) 2021. 12. 14. 오후 9:40:25그 어떤 방법이 무엇일지 궁금함미다🎤🎤
스포일러? 그게 뭐죠? 먹는 건가요? -
440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9:41:43그 방법은 다름 아닌 익스퍼니까 익스파를 써서죠!!
소라;그게 무슨 !+1=2라는 소리에요. (흐릿)
예성:원래 저런 이입니다. 그러려니 합시다.(한숨) -
441 케이시주 (IhS2M6VUlA) 2021. 12. 14. 오후 9:46:13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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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9:48:17하지만 여기서 능력을 알려줘버리면 언젠가 하게 될 비숍전의 힌트를 미리 주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힝은 안돼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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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연우주 (lzK5lBGfws) 2021. 12. 14. 오후 10:01:04또 늦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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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10:02:27어서 와요! 연우주! 오늘도 열심히 일하신다고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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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유진주 (6NnCr2oW1.) 2021. 12. 14. 오후 10:08:05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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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10:13:56유진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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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유진주 (6NnCr2oW1.) 2021. 12. 14. 오후 10:24:44좋은 밤이에요~~ 아직 열시반 밖에 안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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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연우주 (9zjMbhSM3o) 2021. 12. 14. 오후 10:28:37내일 쉬어요..
어서와요오 -
449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10:31:38우와! 축하드려요! 연우주!! 저도 내일은 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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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연우주 (9zjMbhSM3o) 2021. 12. 14. 오후 10:45:36연차 하나 남은거 써야한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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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유진주 (6NnCr2oW1.) 2021. 12. 14. 오후 10:46:04축하드려요! 저도 내일이랑 목요일은 쉬지 않을까 싶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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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10:46:14아직 올해가 다 끝나려면 멀었으니 천천히 쓰셔도 되지 않을까요?
일단 오늘은 아무래도 일상이 힘들어보이니 내일을 노려봐야겠어요! -
453 연우주 (9zjMbhSM3o) 2021. 12. 14. 오후 10:47:37오옹 저도 내일하고 목요일 이틀 쉬는뎅.
>>452 저희는 2주 텀이 있어서 지금 쓸수 있는 주가 1주밖에 안남았다요 -
454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10:47:47와! 유진주도 축하드려요!! 내일은 두 분 다 쉬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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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10:48:05>>453 그, 그러면.. 그때 쓰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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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연우주 (9zjMbhSM3o) 2021. 12. 14. 오후 10:50:49>>455 그마저도 다른사람하고 겹치면 실패할 가능성이 있으니 빨리 예약해둬야하지요.. 으으 기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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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10:54:38그럼 내일 바로 예약하면 되는 거예요! 그럼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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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유진주 (6NnCr2oW1.) 2021. 12. 14. 오후 10:56:34내일은 느긋하게 일상을 구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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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11:04:53유진주도 다른 일상을 원하는 분들도 얼마든지 화이팅!! 일단 케이스 정리를 좀 하고 있는데 케이스 7은 드디어 이름없는 수리가 나오고 초기에 예성이를 습격한 이가 나오고 그런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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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연우주 (9zjMbhSM3o) 2021. 12. 14. 오후 11:06:08(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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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유진주 (6NnCr2oW1.) 2021. 12. 14. 오후 11:10:55이름없는 수리 ... !! 예성이 습격한 사람은 땅 속에 묻어버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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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11:14:12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여러분들은 이길 수 있을까요? 아니.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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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연우주 (9zjMbhSM3o) 2021. 12. 14. 오후 11:22:19사실 소라가 평소 쌓인게 폭발해서 한대 치고 간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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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11:22:39소라:(동공지진)
예성:(빤히)(동공지진) -
465 유진주 (6NnCr2oW1.) 2021. 12. 14. 오후 11:30:17ㅋㅋㅋㅋㅋㅋㅋㅋ 소라가 치고 간거면 정말 ... 그리고 이길 수 있어요! 연우가 혼내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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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11:35:30유진이는 뭐하는 거예요!! 유진이도 혼내줘야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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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유진주 (6NnCr2oW1.) 2021. 12. 14. 오후 11:38:18유진이는 뒤에서 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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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11:41:26(동공지진) 아니요! 앞에서 싸워주세요!! 막강한 이라구요! 연인이 싸우는데 구경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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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연우주 (9zjMbhSM3o) 2021. 12. 14. 오후 11:41:46허얼 연우는 방패일뿐인거에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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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11:45:57이름없는 수리:.....
이름없는 수리:그럼 누가 나랑 싸울 생각이지? (흐릿) -
471 테이주 (WeOMQmHfDM) 2021. 12. 14. 오후 11:50:36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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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O5r/SywHNU (x.E596ErBk) 2021. 12. 14. 오후 11:53:10어서 와요! 테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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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테이주 (WeOMQmHfDM) 2021. 12. 14. 오후 11:54:58안녕~~ 기력이 늘 모자라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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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유진주 (6NnCr2oW1.) 2021. 12. 14. 오후 11:57:38>>468 유진이는 서포터에요!
>>469 위험할때 도주 시키려면 뒤에서 보고 있어야해요!
테이주 어서와요~~ -
475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전 12:04:56어솨요 테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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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전 12:05:47>>473 기력이 모자르면 빨리 쉬어야 하는게 인지상정!!
>>474 무슨 소리에요! 유진이가 서포트라니! 그럴 순 없어요! 우리 팀에 서포트 따윈 없다구요! (아님) -
477 유진주 (no8ybeK6Kg) 2021. 12. 15. 오전 12:11:23모두가 딜러인 이 세상 ... 이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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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전 12:18:41오히려 경찰이기에 더욱 더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범죄자를 잡아야 범죄가 사라지는걸요!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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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테이주 (IqbWnJ4v1k) 2021. 12. 15. 오전 12:29:43>>476 내게 쉼이란 없다~!! ㅇ>-<(급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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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전 12:37:26>>479 안돼요!! 쉬셔야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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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전 12:42:41그럼 저는 이만 쉬러 가볼게요! 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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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테이주 (IqbWnJ4v1k) 2021. 12. 15. 오전 12:45:55캡틴 잘자~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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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유진주 (no8ybeK6Kg) 2021. 12. 15. 오전 12:46:48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테이주도 쉬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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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테이주 (IqbWnJ4v1k) 2021. 12. 15. 오전 12:52:04유진주도 푹 쉬어야 한다구~!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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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전 1:17:32(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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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전 9:48:53아침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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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유진주 (no8ybeK6Kg) 2021. 12. 15. 오전 9:52:15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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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전 9:54:55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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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유진주 (no8ybeK6Kg) 2021. 12. 15. 오전 10:11:04호에엥 저 푹 자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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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전 10:23:39(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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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유진주 (no8ybeK6Kg) 2021. 12. 15. 오전 10:41:07진짜로!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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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2:14:29후암. 낮잠자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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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유진주 (rYIlWJRbqc) 2021. 12. 15. 오후 2:15:01푹 주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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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2:20:26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무거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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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유진주 (rYIlWJRbqc) 2021. 12. 15. 오후 2:30:09에궁 ... 쉬는 날이니까 이렇게 된거 누워서 푹 쉬시는게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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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2:38:40싫다요 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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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유진주 (e/ng4JeosQ) 2021. 12. 15. 오후 2:40:08호에엥 ... 저랑 놀아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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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3:00:42뭐하고 놀아드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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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유진주 (no8ybeK6Kg) 2021. 12. 15. 오후 3:03:38흐으음 ... 일상? 썰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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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3:07:26일상 갠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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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유진주 (no8ybeK6Kg) 2021. 12. 15. 오후 3:17:26넹! 일상 쪼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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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O5r/SywHNU (3oXb.VMlHY) 2021. 12. 15. 오후 3:26:09왜 저는 모처럼의 반차인데 집에 못 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걸까요?
답은 일한다고 못 다니던 진료나 기타등등 중이어서. 으흑흑. 나중에 봐요. -
503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3:32:37헐 쪼아용
>>502 호엥 힘내요, -
504 유진주 (no8ybeK6Kg) 2021. 12. 15. 오후 3:51:51캡틴 힘내세오! ...
연우주는 저와 일상을! -
505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3:53:00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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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연우주 (no8ybeK6Kg) 2021. 12. 15. 오후 4:06:10으음 ... 언제가 좋으려나요! 퇴근길도 좋고 휴일 데이트도 나쁘지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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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유진주 (no8ybeK6Kg) 2021. 12. 15. 오후 4:06:30>>506 헉 이름에 무의식적으로 넣어버렸다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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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4:12:27호옥.. 제 자리를 노리는건가요!!
시간대는 이번 케이스 이후려나요. 아니면 저번 나이트 케이스 이후? 개인적으로 같이 퇴근하는것부터 시작해도 재밌을거 같아용 -
509 유진주 (no8ybeK6Kg) 2021. 12. 15. 오후 4:15:37이번 케이스 이후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같이 퇴근하는 일상 ... 쪼아요! >< 선레는 다이스로!
.dice 1 2. = 1
1유진
2연우 -
510 유진주 (no8ybeK6Kg) 2021. 12. 15. 오후 4:15:56호에에에ㅔㅇ ... 금방 써올께요!
-
511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4:16:47연우가 물에빠진 생쥐가 된 그 케이스!
-
512 유진 - 연우 (no8ybeK6Kg) 2021. 12. 15. 오후 4:48:33해안가에서의 사건과 여객선에서의 사건. 계속해서 익스퍼 관련한 큰 사건이 터지고 그에 따라서 처리할 서류 같은 것들도 덩달아 늘어난다. 큰 사건이 일어났을 경우 순찰을 강화하기도 하는지라 한동안 경찰서는 평소보다 조금 더 바쁜 모양새였다. 그리고 당연히 경찰서 소속인 나도 같이 바빴고, 야근을 하게 되는 날도 조금씩 있었다.
" 끄응.. 끝났다. "
그래도 오늘은 최대한 야근을 피하기 위해서 내 몫의 서류를 최대한 빨리 끝냈다. 사실 야근은 강제가 아니라 선택이긴 하지만 남아있는 일을 최대한 처리하지 않으면 다음날 고통 받을 것이 뻔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했다. 하지만 오늘은 내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해서 집에 일찍 가기 위해 퇴근 시간을 조금 넘겨서 일을 끝냈다.
" 먼저 퇴근해보겠습니다. "
최근에 큰 사건들이 여러개 있었고 다른 일들도 여러개 있었다보니 몸에 피로가 좀 누적된 것 같다. 휴일에 하루종일 쉬어도 피로가 별로 풀리는 느낌은 없어서 연차라도 쓸까 싶었지만 다들 바쁜데 눈치도 보이니 차마 사용은 못했다. 그래도 오늘 저녁은 푹 쉴 수 있겠지, 하는 기대감에 주변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서 아래로 내려온다. 카페도 사람들이 많아서 북적이는듯 했고 눈을 마주친 점원이랑도 가볍게 인사를 건네고서 바깥으로 나온다. -
513 연우 - 유진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4:58:46이번엔 라타뚜이와 직접적인 싸움은 없었지만, 아마 그 박사님이 죽은 이유는 필시 그들이겠죠.
그녀는 결국은 패배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면서 생각을 곱씹고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전에 죽은 사람도 어디 박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박사.. 박사라....
"어라."
일을 끝내고 생각하는 사이 어느새 퇴근시간이 되어있었습니다. 저번에 물에 절여진 이후에 살짝 감기 기운이 있기도 했고.
지금은 나았다지만 너무 무리하진 말자는 생각에 그녀는 얌전히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몸관리도 직장인의 숙명중 하나니까요.
"......"
슬쩍 슬쩍. 자연스레 당신이 퇴근하는 모습을 보고는 한발 늦게 남은 이들, 가려고 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하며 빠져나옵니다.
딱히 사내연애가 금지인건 아니었지만 그것을 자신이 먼저 말하는 성격도 아니기도 했고, 일하면서 지나치게 붙는 성격도 아닌 그녀기에.
물론 누가 직접적으로 물어본다면 말하겠지만 아직은 그런쪽 이야기가 나온적도 없으니까요.
그녀는 종종걸음으로 당신보다 조금 늦게 카페를 지나오며 등을 톡톡 검지로 찔렀습니다.
"유진씨-" -
514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5:01:36그리고 볼일을 다 마치고 온 제가 왔습니다! ....스파이더맨 보려고 했는데 볼일 다 보니까 이 시간이어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어요. 토요일에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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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5:05:11호에에 지금은 스파이더맨 자리가 없는건가요.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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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5:07:26그렇다기보다는 저녁이기도 하고 그냥 집에서 쉬고 싶어서요. (흐릿) 아무튼 안녕하세요! 연우주! 유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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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5:10:15쉬는게 맘편하긴 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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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5:11:54그래서 토요일에 보러 갈 예정이에요!! 아무튼 커플 일상이 돌아가니 구경하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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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5:12:57그러고보니 파워업이 몇 케이스로 당겨졌다고 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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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5:20:37케이스 8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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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5:22:06앞으로 2개.. 그 날 일찍 끝나는 시프트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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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5:25:58그것에 대해선 제가 어떻게 알 수가 없으니..어떻게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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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5:27:18캡틴이 어떻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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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5:33:11하지만 제가 연우주의 상사는 아닌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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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5:36:43상사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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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5:39:59그렇게 익스레이버 캡틴은 연우주와의 친목으로 분쟁에 끌려가게 되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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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5:42:18호에 그렇게 되다니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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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6:12:00엄청나지 않아요!! (흐릿) 아무튼 일 안하고 쉬니까 좋네요. 앞으로 매주 수요일에 이렇게 될 예정이에요. 올해 끝날때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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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유진주 (no8ybeK6Kg) 2021. 12. 15. 오후 6:21:20깜빡 잠들어서 답레 쓰고 있었는데 날렸다 ...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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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6:23:37(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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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유진 - 연우 (no8ybeK6Kg) 2021. 12. 15. 오후 6:33:22서를 나오기 전에 연우씨쪽을 잠깐 바라봤을때는 일을 하고 있는듯했다. 사귀기로 하긴 했지만 최근에 사건이 연달아 터지기도 했고 자체적으로 바쁜 분위기인데다 사내연애를 굳이 티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서 사적인 대화는 거의하지 않고 있었다. 휴게실에서 마주칠때나 잠깐 얘기할뿐. 그래서 휴일이 겹칠때 데이트라도 하자고 할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뒤에서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와 뒤를 돌아보았다.
" 어, 연우씨도 지금 퇴근하세요? "
분명 나올때는 일하고 있던 것 같은데. 아마도 일을 마무리하고 있었던 것 같다. 반가운 표정으로 등을 콕 찌른 손을 잡으려하며 말했다.
" 최근에 많이 바쁘네요. 저번에 감기 기운 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괜찮아요? "
겨울 바닷물에 흠뻑 젖어서 그런가 좀 골골대던것 같은데. 지금은 괜찮아보여도 이런거 내색을 안하는지라 혹여 지금도 아픈건 아닐지 걱정이 된다. 그래도 이렇게 같이 있을 시간이 생겨서 그런가 기분이 좋은 나머지 미소가 지어지는 표정을 숨기기는 어렵다.
" 퇴근길도 겹쳤는데 저녁이나 같이 먹고 들어갈까요? "
짧은 시간이나마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테니까요. -
532 유진주 (no8ybeK6Kg) 2021. 12. 15. 오후 6:33:45캡틴 어서오세요! 저는 오늘 백신을 맞아서 내일까지 쉬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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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6:52:47와우! 축하드려요!! 유진주!! 음. 그리고 오늘 건강검진 결과를 어느 정도 좀 들었는데 관리를 좀 해야한다는 말이 나와서..앞으로 저녁을 먹고 조금 운동량을 늘려야겠어요. 관리 안하면 나중에 큰일난다고 하니. (흐릿) 어떻게든 되겠지!!
=아마도 저녁 먹고 1시간 정도 못 들어오지 싶어요. (시선회피) -
534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6:54:53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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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6:56:19지금도 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부족한 것 같기에. 결론은 심기일전합니다! 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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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연우 - 유진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7:00:05"네, 잠깐 멍때리다보니 조금 늦게 나왔네요."
멍 때리면서도 손이 움직이고 있다보니 남들한테는 일하고 있거나 무언가를 하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그녀에게 있어서는 명백하게 멍을 때리고 있는것이었습니다. 뭐 그걸 알아볼 사람이 몇이나 있겠냐만은..
"아무래도 잠수까지 하고 나왔으니.. 지금은 괜찮아요."
약도 꼬박꼬박 먹었고, 몸이 안 좋아지기전에 미리 예방했던덕에 그녀는 큰 문제없이 컨디션이 돌아왔습니다.
다만 설마 이 날씨에 잠수를 하게 될거라고는 생각못했다면 농담 반 진담 반의 말을 하며 그녀는 당신을 바라봤죠
당신은 지금 웃고.. 있는걸까요. 기분이 좋은건가. 아닌건가..
"유진씨가 괜찮다면야.."
그녀는 단순히 같이 걸어만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던 차였지만. 뜻밖의 권유에 말로는 그렇게 말해도 살짝 볼을 붉히고 있었습니다.
다만 시선을 피하는것이 아닌 기대되는지 몸짓이 가벼워졌네요. -
537 유진주 (no8ybeK6Kg) 2021. 12. 15. 오후 7:00:23저는 아침에 1시간 30분~2시간 정도 매일 운동을 하고 있어요! 1년 정도 됐는데 운동 시작하니까 확실히 잔병치레도 줄고 몸 곳곳이 아프던 곳도 없어지더라구요 ... 캡틴도 츄라이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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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화연주 (317ZNMfJrs) 2021. 12. 15. 오후 7:01:47다들 안녕하세요!! 스파이더맨!! 오늘 봐요!! 심야영화로라도 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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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유진 - 연우 (no8ybeK6Kg) 2021. 12. 15. 오후 7:16:37" 분명 손은 움직이고 있었는데 그게 멍때리던거에요? "
막 서류도 정리하고 이것저것 하고 계시던데. 그게 멍을 때리는거였다니 역시 연우씨에겐 워커홀릭의 기질이 있는게 아닐까. 놀랍다는듯이 눈을 살짝 크게 뜨고 그녀를 바라보았다가 지금은 괜찮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차라리 내가 들어가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는 일인데.
"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않기에요? "
감기 기운이 지금은 없다고해도 무리하다보면 언제 또 감기가 도질지 모르니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손을 잡고서 손등을 손가락으로 살살 쓸어준다.
" 최근에 자주 못봤는데 지금이라도 이렇게 데이트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
헤헤, 하는 조금은 실없는 표정을 지어가면서 손을 꼭 잡은채로 길거리를 걸어간다. 퇴근 시간이라서 회사원들이 우르르 몰려나와서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이 중에는 바로 집에 가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다른 곳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을테지.
" 오늘은 뭐 먹을까요? 먹고싶은거 있어요? "
간만에 같이 먹는 저녁이니까 좀 비싼거여도 괜찮아요. -
540 유진주 (no8ybeK6Kg) 2021. 12. 15. 오후 7:16:54화연주 좋은 저녁이에요!! 저는 주말에 볼까 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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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7:23:10>>537 (출근하는 자의 눈물)(피눈물)
>>38 어서 와요! 화연주!! 스파이더맨 재밌게 보길 바랄게요!!
그리고 저는 식사도 마쳤으니 슬슬 좀 나가서 운동을 하고 돌아올게요! 언제 올지는 미지수지만..아마 9시에는 오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은 다녀올게요! -
542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7:46:05안녕하구 다녀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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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연우 - 유진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7:50:25머리속은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가볍게 말한 그녀는 손등을 쓸어주는 당신을 바라봤습니다.
이건 그 엄마손은 약손 그런걸 해주는걸까. 잘 모르겠지만 나쁜 의미는 아닌거 같아 그녀는 그저 고개를 똑딱이고 있었죠.
"요즘 연달아 바빴으니까요."
나이트 짹짹이 -> 그 다음은 여객선 침몰. 그녀는 점점 커지고 있는 스케일을 생각하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단순히 피해 규모의 스케일이 아니라. 실제 사상자가 나올 위협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막을 수 있을까요.
그녀는 눈을 깜빡이다가는 손을 잡고 있음에도 당신에게 꼭 붙어서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보통은 퇴근길에 뭘 먹는게 자연스러울까요.."
주변에 다니는 퇴근중인 직장인들을 보며 당신에게 물었습니다.
어차피 가리는 음식도 없겠다 이번엔 '평범'한것을 흉내내볼까 하는 마음가짐인걸까요.
"유진씨 따라가볼래요." -
544 유진 - 연우 (no8ybeK6Kg) 2021. 12. 15. 오후 8:58:21" 확실히 최근에 바쁘기는 했죠. "
우리도 케이스마다 조금씩 부상을 당하고 있는 시점이고 민간인 사상자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사망자가 없는게 좀 위안이지만 조금씩 다치는 사람이 나오는건 경찰로써 마음이 아플 수 밖에 없다. 점점 커지는 스케일을 이렇게 적은 인원들끼리 막아야하는게 좀 아이러니했지만 경찰인 이상 사명을 다하는 수 밖에는 없다.
" 뭐든 먹고싶은걸 먹는거죠. 밥을 먹는데 자연스러울께 있나요? "
나에게 꼭 붙어있는 연우씨를 바라보며 살짝 웃었다가 이어지는 말에 다시 조금 놀라서 그녀를 바라본다. 나를 따라온다니 ... 사실 연우씨는 별로 가리는 음식은 없다고 했으니 내가 어딜가던 잘 먹어주겠지만. 저녁으로 먹을만한게 뭐가 있을까 ... 사실 갈만한 곳은 많았지만 시간이 시간인지라 일반적인 음식점은 좀 떠들썩할테니까 조용한 곳이 좋을지도 모른다.
"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같은 곳도 괜찮겠지만 ... "
'일반적인' 직장인의 저녁식사라면 사실 집에서 있는걸로 때우는게 가장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데이트니까 그런건 좀 ... 애초에 집 냉장고에 남아있는 반찬이 거의 없기도 하고.
" 피자 먹으러갈래요? "
최근에 먹고싶었던 음식이라 바로 머리에 떠오르긴 했다. 피자랑 여러가지 사이드를 같이 먹으면 저녁도 되고 좋지 않을까? -
545 연우 - 유진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9:09:38"조금은 범죄자들도 사양이란걸 배웠으면 해요."
매너없게 말이지. 그녀는 자기 멋대로 날뛰는 이들을 생각하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일하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주면 좋으련만
물론 그런 사람이 범죄자일리 없으니 그저 농담으로 던진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퇴근길에 랍스타 같은걸 매일 먹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하던데요."
그야 그걸 매일 먹으면 이상한게 당연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직접 겪은 일인지 묘한 예시를 들면서 당신을 깜빡이는 눈으로 바라봤습니다.
대충 다른 이들을 보면 대부분이 술이었기에. 술을 잘하지도 않고 좋아히지도 않는 그녀로서는 기호적으로 그닥이었죠.
"피자 먹을래요."
당신이 묻고나서 0. 초의 간격으로 그녀는 곧바로 대답하며 미소지었습니다.
그녀는 햄버거라던가 피자라던가, 기름기 있는 음식을 자주 먹는편은 아니었는데. 그걸 싫어해서가 아니라 모든 여성의 적인 체중 때문입니다.
그녀가 현재 체중이 많이나가냐고 하면 그건 아니고, 오히려 평균보다 좀 적긴하지만 아무튼입니다.
"어떤 종류 좋아해요? 피자." -
546 테이주 (IqbWnJ4v1k) 2021. 12. 15. 오후 9:18:52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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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9:19:19어서와요 테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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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9:24:52운동을 하고 돌아온 저도 갱신할게요!! 이렇게 해서 반드시 다음 건강검진에선 좋은 결과를 뜨게 하고 말테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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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화연주 (317ZNMfJrs) 2021. 12. 15. 오후 9:27:20어서와요!! 일상 구하고 싶은데 혹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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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테이주 (IqbWnJ4v1k) 2021. 12. 15. 오후 9:31:48다들 안녕~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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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화연주 (317ZNMfJrs) 2021. 12. 15. 오후 9:33:20어서와요! 테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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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9:35:22화연주와 테이주 그리고 다른 분들도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이라. 이 캡틴이 가능하긴 합니다! 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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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화연주 (317ZNMfJrs) 2021. 12. 15. 오후 9:44:45>>552 일상 하실래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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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9:46:52>>553 좋지요!! 그래서 누구를 만나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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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화연주 (317ZNMfJrs) 2021. 12. 15. 오후 9:47:29>>554 .dice 1 2. = 1
소라
예성 -
556 화연주 (317ZNMfJrs) 2021. 12. 15. 오후 9:47:49소라가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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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9:51:09소라로군요! 사실 소라도 예성이도 꽤 오랜만에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아무래도 좋아! .dice 1 2. = 2 1.저 2.화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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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9:51:38선레는 잘 부탁할게요! 화연이가 있을 법한 장소에서 할법한 행동을 하면 알아서 소라를 보내볼게요! 일단 저는 운동도 하고 왔으니 샤워를 좀 하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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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유진 - 연우 (no8ybeK6Kg) 2021. 12. 15. 오후 9:51:59" 그걸 알면 범죄자가 안됐을것 같네요. "
경찰 입장 생각해주는 범죄자가 이 세상에 있을런지. 있으면 그 세상은 정말 깨끗하고 맑은 세상이 아닐까.. 정말 범죄라고는 요만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적인 세상. 하지만 존재하지 않으니 이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 음 ... 일반적인 서민의 시선에선 확실히 이상한 일이네요. 랍스타 한번 먹으면 보통은 하루 일한 돈이 거의 사라지니까요. "
그녀의 스케일은 아직도 적응하지 못하겠다. 저번에 보니까 집도 굉장히 크고 ... 운전기사도 몇명이나 있는 것 같던데. 말하는걸 들어도 역시나 엄청나게 부자라는 것만 알게 되었다. 부모님도 없이 보육원에서 자란 나랑은 출신부터 다르니 나중에 돈봉투 주시면서 우리 딸이랑 헤어져주세요, 같은 상황이 벌어지는게 아닐까 싶다.
" ... 피자 먹자고 안했으면 서운할뻔했겠어요. "
피자를 먹자고 하자마자 바로 튀어나오는 대답에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사실 연우씨 집안이면 피자 같은 것보단 더 좋은걸 많이 먹을테니 이런걸 먹을 기회가 별로 없어서 그런건가. 그래도 나름 귀여운 장면을 봤다는 사실에 만족하면서 무슨 피자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살짝 고민을 해본다.
" 음 ... 잘 가리지는 않는 편이지만 새우가 올라간게 좋아요. 평소에 새우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
미친듯이 좋아한다! 같은건 아니지만 눈에 보이면 꼭 먹어볼 정도니까. 근처에 유명한 피자 브랜드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니까 그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제 겨울이 다 되어버렸지만 오늘은 그렇게까지 춥지 않은게 밥먹고 조금 더 걸을 수 있을 것 같다. -
560 연우 - 유진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9:58:54"다른 사람들은 퇴근길에 식사를 한다길래.."
사회 초년생즘. 그녀는 그럼 자신도 뭔가를 먹어야하나 하고 생각했던거였지만. 남들이 보기엔 꽤나 이상한 그림이었겠죠.
당연하지만 그녀가 랍스타를 엄청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매일 먹는 사람도 아닙니다. 남들을 따라하려다가 이상하게 되버린거였죠.
그러나 딱히 그러한 사실을 설명하지는 않고 당신의 걱정도 모른채 그녀는 미소지었습니다.
"자주는 못 먹지만, 싫어하진 않아요."
다만 지나치게 짠건 좋아하진 않는다며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가끔 피잣집을 보면 정말 지나치게 짠 집이 있기는 했었고.
그녀는 이런걸 요즘 사람들은 좋아하는거구나.. 하고 나이에 맞지 않는 말을 하곤 했었죠.
그리고 새우를 좋아한다는 말에 해산물을 좋아하는거려나.. 하고 눈을 굴렸습니다.
"새우, 요즘은 피자도 종류가 엄청 많으니까요.."
파인애플이라던가 이것저것, 그녀는 피자를 거의 먹던것만 먹으니 새로 생기는 피자들을 보며 궁금해하기만 했습니다.
심지어 새우가 들어간 피자도 먹어본적 없었기에 새우라고 중얼거리며 고개를 끄덕였죠.
음식을 가리지 않는데도 생각해보면 딱히 새로운 메뉴에 대한 도전을 하지 않는편일지도 모릅니다.
"유진씨는 메뉴 도전 잘 하시나요?" -
561 연우주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9:59:15쉬는날에 연락오는 사람은 때려야한다 생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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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화연 (317ZNMfJrs) 2021. 12. 15. 오후 10:12:09여느때와 같은 평화로운 밤. 도시의 불빛이 모습을 감춘 태양을 대신하고 있었다.
태양이 하늘에 떠있는 기간이 짧아지며 입에서는 입김이 나기 시작하고 길가에서는 붕어빵을 팔기 시작하며 화연이 본격적으로 염화능력을 손난로 대용으로 사용하는 계절이 찾아왔다.
집에 가는 길에 붕어빵 천원어치를 사가려고 마음 먹은 화연은 근처 붕어빵 가게로 향했다.
1000원에 3마리. 옛날에는 천원에 4마리 아니었나 생각하며 그동안 오른 물가를 생각하며 납득한다.
2천원치를 사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한마리를 꺼내 먹으면서 걷는다.
"앗뜨거"
갓 구운 붕어빵은 혀가 데일정도로 뜨거우면서 달콤하고 맛있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끌리는 맛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사람 손은 두개 뿐이다.
"집에가서 직접 타 마셔야지."
식은 붕어빵은 다시 따뜻하게 만들면 되니 큰 걱정은 없다. 걱정이 있다면 집에 가는 길에 다 먹어버리진 않을까하는 것뿐. -
563 소라 - 화연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10:19:20퇴근 시간이었으나 소라는 마냥 퇴근할 수 없었다. 최근 일어나는 사건들은 물론이고 '이름없는 수리'에 의해서 위그드라실 팀이 체포한 범죄자 두 명이 목숨을 잃었다. 아마 다음 순서대로라면... 나름대로 계산을 하긴 하나 자신의 위치에서 뭔가를 할 수 없었기에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하며 소라는 한숨을 약하게 내쉬었다.
그렇기에 좀 더 근무를 하기 전, 가볍게 바람이나 쐬기 위해 그녀는 잠시 밖으로 나섰다. 그리고 순찰겸 잠시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이는 것은 붕어빵 가게였다. 그러고 보니 슬슬 붕어빵을 파는 계절이 되었구나 생각하며 그녀는 근무복을 괜히 더 꽉 자신 쪽으로 붙이며 하얀 입김을 불었다. 그리고 이내 보이는 화연의 모습에 그녀는 고개를 갸웃하며 뒤를 살금살금 따라갔다.
언제쯤 눈치챌가? 라는 생각을 잠시 하다 조용한 길목에 들어서자 그녀는 그를 놀래켜줄 생각으로 왁! 소리를 내면서 바로 말했다.
"손들어! 길가에서 붕어빵을 먹었으니 모모 법에 의해서 당신을 체포합니다!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으며 체포적부심을 법원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의있습니까?"
나름 날카로운 목소리를 냈으니 깜짝 놀라지 않을까 생각하며 소라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살짝 내비쳤다.
/샤워를 마치고 돌아왔어요! 개운하다! 개운해! -
564 화연-소라 (317ZNMfJrs) 2021. 12. 15. 오후 10:37:14붕어빵을 먹으며 남은 개수를 계산했다. 손에 든 걸 제외하면 남은 건 4개. 손에 든건 반개.
집까지 남은 거리와 붕어빵 먹는 속도를 계산한다. 붕어빵을 파는 번화가를 벗어나자 사람들이 점차 줄어들어 어느샌가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그때, 그의 뒤에서 큰 소리가 들렸다.
깜짝 놀란 화연이 뒤를 돌아보자 소라가 모모법에 의거하여 자신을 체포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아이쿠, 무서운 경찰 아저씨...아니 아가씨잖아? 붕어빵 하나 줄테니 못본걸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화연은 두손을 번쩍 올리며 그녀의 장난에 응해준다. 그리고 봉지에서 붕어빵을 건넸다. 남은 붕어빵은 세개. 집까지 걸어가며 하나를 더 먹을 테니. 집에 가서 커피와 남은 붕어빵 두개를 곁들어 먹으면 딱 적당하다. 아니면 내일 먹거나.
"요즘 일이 바쁜 것 같던데 쉬엄쉬엄해요. 그러나 탈나요."
그는 요근래 소라의 얼굴에 원인모를 근심이 가득한 것을 보았다. 경찰 간부이자 팀의 리더인 그녀가 근심걱정이 많은 것이야 당연한 일이지만 안타깝다는 마음도 들었다.
반쯤 남은 붕어빵을 마저 먹었다. 달콤한 슈크림 맛이다. 그는 왜 요즘엔 팥보다 슈크림이 더 인기가 많은 건지 이해가가지 않았다. 진정한 붕어빵 최고 근본은 팥이라고 믿으며 슈크림은 팥에 미치지 못하는 이류에 불과하며 피자나 치즈는 삼류고 민초는 아이스크림에나 들어갈 재료라 주장한다.
항상 붕어빵을 꼬리부터 먹는 그였기에 마지막 머리통이 그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
565 화연주 (317ZNMfJrs) 2021. 12. 15. 오후 10:38:11어서와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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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소라 - 화연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10:42:21"전혀 안 무서워하는 것 같은걸요? 그보다 경찰에게 뇌물이라니. 그거야말로 진짜 모모 법으로 체포 가능한 거 알죠? 물론 체포 안 할거지만요. 이 정도라면야."
붕어빵을 하나 주는 그의 모습에 그녀는 고맙다는 인사를 덧붙이며 붕어빵을 받았다. 빠르게 한 입 먹으며 입에서 녹아내리는 달콤한 맛에 소라는 괜히 기분 좋게 웃어보이면서 감미로운 미소를 지었다. 피곤할 때 달콤한 것이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평소 달콤한 것을 어느 정도 좋아하는 그녀였기에 지금 이 붕어빵은 정말로 최고의 간식이었다.
"걱정해주는 거예요?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네요. 요 근래 계속 사건이 벌어지고 있고... 그 케이스가 하나하나 크니까요. 거기다가 라타토스크라는 이들도 신경 쓰이고요."
물론 소라는 직접적으로 라타토스크와 충돌한 적은 없긴 하나 그럼에도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었다. 어쩌면 익스퍼와 비익스퍼를 대립시키려는 목적을 지닌 것일지도 모르고, 이번 보고서를 확인해보면 또 그들이 사람을 하나 죽인 것 같았으니까. 여러모로 대체 뭘 꾸미는지 알 수가 없어 한숨인 나왔으나 그럼에도 지금 이 순간은 붕어빵을 즐기며 그녀는 미소를 지었다.
"라타토스크가 괴멸한다면 제 짐도 조금은 줄어들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면 익스레이버 창시 목적에 있어서 가장 위험이 될지도 모르는 이들이니 말이에요."
익스퍼가 계속해서 범죄를 저지르게 뒤에서 조종하듯 움직이는 움직임은 그녀에게 있어선 꽤 거슬리는 행동이었다. 익스레이버는 익스퍼와 비익스퍼의 공존을 위해 세워진 최소한의 안전장치였으니까. -
567 유진 - 연우 (no8ybeK6Kg) 2021. 12. 15. 오후 10:50:44" 보통은 집에서 해결하거나 가격대가 낮은 것들로 먹곤 해요. 랍스터 같은건 특별한 날에나 먹는거니까요. "
역시 남들과 생각하는게 다르다. 부잣집 사람들의 마인드는 대부분 이런걸까 아니면 연우씨가 특별한걸까. 어느쪽이던 재밌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걸로 싫어지지는 않고 그냥 완전 다른 사람들 보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 저도 자주 먹지는 않아요. 근데 이런 음식이 가끔 땡길때가 있는 법이니고. "
피자나 햄버거 같은 음식은 매일 먹으라고하면 질려서 못먹지만 가끔은 먹고싶어지는 음식이다. 기름진 음식이라서 많이 못먹기는 하지만 ... 그 특유의 감칠맛을 잊기는 힘들지.
" 새우도 들어가고 스테이크가 들어간 피자도 있고 ... 예전엔 그냥 제일 기본이 가장 맛있었는데 말이에요. 요즘엔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어서 새로운걸 먹어보는 재미도 있다구요. "
그리고 옛날에는 피자하면 약간 비싼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특별한 날이 아니면 먹어보기 힘들기도 했지 ... 지금은 물가가 전체적으로 올라가는데 피자가격은 그만큼 올라가지는 않아서 상대적으로 싸보이는 효과가 있다.
" 새로운 음식이 있는데 그게 먹고싶어지면 먹는 편이에요. 물론 기대했던 맛이 아닐수도 있고 입맛에 안맞을수도 있지만 그렇게 먹다보면 또 내 입맛에 맞는 새로운 음식을 찾고 그러니까요. "
그렇다고 괴식을 즐기는 편은 아니다. 조금 걷다보니 1층과 2층이 전부 피자집인 곳이 보인다. 1층엔 사람이 북적북적해보였지만 2층은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보였기에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며 얘기했다.
" 사이드 메뉴 중에서 먹고싶은게 있으면 골라도 괜찮아요. 피자를 작은거 시키면 되니까. "
라지 사이즈보다 한단계 아래인 레귤러 사이즈 피자를 시키고 사이드를 조금 더 시킨다면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그것도 나쁘지 않다. -
568 ◆O5r/SywHNU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11:10:15맙소사. 뭐했다고 벌써 또 시간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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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화연-소라 (317ZNMfJrs) 2021. 12. 15. 오후 11:10:28"모모법 참 범용성있고 편리하네요. 걱정마세요. 현금으로 계산했으니 먹어치우면 증거도 안남아요."
소라가 기분 좋게 웃어보이며 붕어빵을 먹자 화연도 기분이 좋았는 지 생긋 웃었다. 붕어빵을 넉넉히 산 자신을 칭찬해주며 그녀의 걱정 이유를 들어보았다.
"그 하나하나가 큰 케이스를 해결하라고 국가에서 우리를 한 곳에 모은 것 아니겠어요? 라타토스크인지 토스트인지 하는 놈들도 붙잡으면 그만인걸요."
농담을 던지며 그녀의 걱정을 풀어주려고한다. 물론 위그드라실의 오퍼레이터인 그녀가 걱정근심에서 완전히 해방되길 원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불가능할뿐더러 그렇게 돼서도 안된다. 그러나 지금처럼 적어도 다른 누군가와 함께 시간보낼때는 이런 근심걱정에서 해방되길 바랐다.
"언젠간 궤멸시킬 수 있을거예요. 너무 그렇게 혼자 짐을 들려고 하지 마세요. 같이 나눠들어도 좋잖아요? 저 힘세요."
화연은 익스퍼와 비 익스퍼는 공존할 수 없으며 익스퍼는 자신의 능력을 숨기고 봉해야 한다고 믿었다.
비익스퍼 입장에서 익스퍼는 보이지 않는 무기를 든 사람들이니까.
익스파를 '총'이라고 생각해보자. 우리나라에서는 총의 소지가 엄격히 금지되기에 총기사고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익스퍼는 이런 총을 그것도 보이지 않는 총을 원하든 원치 않든 항상 몸에 지니고 있는 이들이다.
그렇기에 미국의 총기사고처럼 우발적인 사고나 고의적인 테러 등은 계속해서 벌어질 수 있으며 이를 막기는 쉽지 않다.
각종 익스퍼 범죄로 비익스퍼가 익스퍼를 욕할 것이며 두려워할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이들을 본능적으로 배척하며 미워하니까. 더욱이 그들이 자신들을 해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익스퍼 입장에서도 익스파는 본인의 손발과 같은 데 이를 강제로 묶어버리는 셈이라 불만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비익스퍼가 자신들을 욕하며 증오를 당하며 그들을 증오할 것이다.
화연은 익스파라는 무기가 있는 이상 공존은 어렵다 생각했다. 그리고 그건 지금도 변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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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소라 - 화연 (Tx64HiRwtU) 2021. 12. 15. 오후 11:18:21"나쁜 말은 하고 싶지 않지만 지금 이대로는 솔직히 잡을 수 있을진 장담할 수가 없어요. 나이트라고 했던가요? 그리고 제가 상대했던 이. 그리고 여객선에서 나왔다는 S급 익스파. 아무리 못해도 라타토스크는 최소 S급 능력자들로 뭉쳐져있다고 봐도 무방해요."
S급 익스파와 A급 익스파는 그 힘이 완전히 달랐다. 일반적으로 A급 익스파가 10인분이 모여야 S급 익스파의 최소 수치가 나온다고 하니 더더욱. 그런 S급 익스파가 둘, 혹은 셋. 아니 어쩌면 더 많을지도 모른다면 지금 이대로는 조금 위험할 수밖에 없었다. 붙잡으면 그만이다. 적어도 그녀로서는 너무 희망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물론 S급 범죄자를 잡지 못한다는 법은 없지만... 그보다 S급 능력자들은 대체 어떻게 그렇게 모았는지도 신기하네요. 수가 적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많은 것도 아닌데."
그렇게 이야기를 쭈욱 이어가는 가운데 짐을 같이 나눠들어주겠다고 이야기하는 화연의 말에 소라는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이것만큼은 지휘자로서 생각해야 할 것들이니까요. 조만간에 일계급 특진도 하게 되는만큼 제가 생각해야 할 일은 제가 생각하려고요. 물론 의견을 구할 수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고마워요."
자신이 해야 할 일. 그리고 의존할 수 있는 일은 또 달랐다. 적어도 지금 자신이 생각해야 하는 것은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이지. 누군가에게 의존해야 할 일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그렇게 말을 끊어내며 붕어빵을 마저 먹으면서 이야기했다.
"아무튼 좋네요! 또 경찰서로 들어가면 일해야 하지만... 으으. 저도 화연 씨처럼 퇴근하고 싶어요." -
571 화연-소라 (317ZNMfJrs) 2021. 12. 15. 오후 11:29:36"할 짓 되게 없는 놈들인것 같아요."
화연은 S급 익스파 같은 위험한 인물을 국가로 포섭하지 못하는 국가를 이해할 수 없었다. 요즘 같은 취업난에 9시 출근 6시 퇴근 워라밸 보장, 막대한 복지와 안정성 등을 내세우며 경찰이나 군인 등에 취업하라 권유한다면 대게는 넘어올 것이라 생각했다.
특히 그 나이트라고 불린 여고생 같이 힘만 센 멍청이라면 특히.
"일반적으로 A급 익스파 10인분이 S급 최하위권이라고 하죠? 경찰 중에 A급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들이 힘을 함치면 S급이 몇이 모이든 그들은 못이겨요."
위그드라실 팀이 S급이 된다는 가정도 있지만 너무나 비 현실적이라 생각으로만 하기로한다.
"그럼 의견이라도 많이 드릴게요. 도움이 필요하면 뭐든 지 말해주세요."
화연은 소라의 어깨에 있는 짐이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모른다. 그렇기에 말해본다.
"그냥 퇴근해요. 설마 나라가 망하겠어요?"
일이 안풀리면 그냥 모든걸 제껴버리고 논 다음 다시 일하면 더 잘될테니까. -
572 연우 - 유진 (ZmNl3RKbfU) 2021. 12. 15. 오후 11:45:02"특별한 날인가요.."
생일 같은걸까. 그녀는 랍스터를 매일 먹으면 질릴거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녀에게 특별한 날이라곤 지금까지 어머니 생일밖에 없었으니 다소 생소한 풍경이 머리속에 그려졌습니다.
"저는.."
살찌니까. 라고 말하려다가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닌거 같아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크 피자 이야기에 갑자기 아는 이야기가 나온 사람마냥 입을 열었죠.
"저 그거 이름만보고 스테이크를 올린 피자인가 싶어서 산적 있었어요."
피자위에 스테이크 한 덩어리. 그녀는 이런게 맛이 있을까 싶어 충동적으로 배달시켜본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뭐 역시나.. 당연히 그러한 형태의 피자는 아니었으니까요.
그녀도 하긴 말이 안되지.. 하고 끄덕였던 기억을 말하며 미소지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잘 안되던데.. 담력이 좋으시네요."
이게 담력을 말할 정도인가.. 싶긴 하지만. 그녀는 가게 안으로 들어서며 가게를 둘러봤습니다.
와 이 시간에도 사람이 많구나. 그녀는 신기한 눈길을 돌리고 다시 당신의 옆에 딱 붙었습니다.
"사이드요...?"
피자.. 사이드.... 그녀는 잘 아는게 없는 생소한 메뉴들을 보다가 하나를 손으로 가리켰습니다.
"스파게티?" -
573 소라 - 화연 (OgIv/Zr1eQ) 2021. 12. 16. 오전 12:44:32너무나 낙관적으로 이야기하는 화연의 모습에 소라는 입을 꾹 다물었다. S급이 몇이 모이든 이길 수 없다고 자신만만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에 그녀는 특별히 무슨 말을 더 하진 않았다. 그저 속으로 너무 쉽게, 가볍게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조용히 할 뿐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그에게 뭐라고 더 이야기를 할 마음은 없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결국 자신의 자유였으니까.
"마음 같아선 그러고 싶은데 그렇다고 어디 마음대로 할 수 있겠어요?"
그냥 퇴근하라는 그 말에 소라는 단호하게 거절의 의사를 보였다. 설마 나라가 망하겠냐는 그 말에 고개를 강하게 도리도리 저으며 소라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퇴근하고 싶다고 해서 마냥 쉽게 퇴근을 할 순 없는걸요. 지휘자이기도 하고, 그리고 또 이것저것 윗사람들과 얘기를 해야 하는 것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아마 오늘도 퇴근은 많이 늦어질 것 같아요."
핸드폰을 꺼내 시간을 확인하며 소라는 쓴 웃음소리를 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까 싶었는지 소라는 괜히 두 어깨를 으쓱하며 화연에게 말을 이었다.
"그래도 예성이도 있으니까 혼자서 쓸쓸하게 일을 하는 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적어도 혼자는 아니기에 괜찮다는 듯,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소라는 쭉 두 팔을 위로 올려 기지개를 켠 후에 다시 두 팔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화연을 가만히 바라보다 작게 웃음소리를 내며 그녀는 괜히 두 어깨를 다시 한 번 으쓱했다.
"화연 씨가 중간 관리자. 그러니까 제 위치가 되거나 하는 일이 있으면 일이 많이 없길 미리 기원드릴게요."
/뭐지. 뭐임. 왜 나도 모르게 잠깐 자버린거지. (흐릿) 아무튼 기다리게 해서 너무나 죄송해요! 화연주!! 일단 빠르게 답레를 올리고 저는 다시 자러 가볼게요! 8ㅁ8 -
574 유진 - 연우 (7b44FKFogQ) 2021. 12. 16. 오후 1:39:07" 확실히 이름에만 스테이크가 들어간 피자였죠. "
내 돈으로 사먹어보지는 않았고 다른 사람이 먹는걸 본적이 있는데 그렇게까지 먹고싶은 비주얼은 아니었다. 스테이크가 올라가있는 것 같기는 했는데 크기도 조그만해서 그게 맛이 느껴질까 싶기도 했고 .. 요즘에 광고로 나오는 것들은 다들 큼직큼직하던데 그런건 좀 먹어볼만 하지 않을까 싶다.
" 담력까지 생각해야하는 요소인건가요? "
고작 새로운 음식에 담력까지 나오다니. 하지만 사람마다 무언가에 도전할때 필요한 역량이 조금은 다를수도 있으니까. 장난섞인 웃음을 지으면서 피자 가게 안에 들어가서 2층에 자리를 잡는다. 창가에 자리를 잡자 아래로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지금은 이렇게나 평화롭고 일상에 가까운데 ... 언제 또 사건이 터질지 모른다니.
" 그럼 스파게티 하나 시킬까요? 참고로 그렇게까지 엄청 맛있는 편은 아니니까요. 피자집에서 파는 스파게티는 그냥 기성품이기도 하고. "
피자는 반반으로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있길래 새우가 들어간 피자로 반쪽을 시키고 나머지 반쪽은 연우씨가 고르는 것으로 시켰다. 음료수도 시킨 나는 마주 앉아서 보이는 연우씨에게 살짝 미소를 지으며 손을 달라는듯이 테이블 위에 손을 올려놓았다.
" 요즘 바빠서 그런지 데이트를 자주 못해서 아쉽네요. "
연우씨는 그렇게 생각 안할지도 모르겠지만 자주 보고싶은 마음이 가득한 나였다. -
575 유진주 (7b44FKFogQ) 2021. 12. 16. 오후 1:39:23약기운에 뻗어서 일어난게 두시간전 ... 갱신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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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연우 - 유진 (YyhIEHcphw) 2021. 12. 16. 오후 3:32:23"정말 스테이크가 올려져 있으면 가격도 달랐겠고.. 아니 일단 맛도 없을거 같지만요."
피자 빵 위의 스테이크 한 조각. 먹는것도 불편할테고 너무 지나치게 따로 놀거 같긴 하니까요.
그녀는 별로 먹어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며 살짝 더 붙어서 팔짱을 끼려 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다보니 포장주문을 기다리면서 이러고 있는 커플들이 많이 보였기 때문이었죠.
"저 별로 맛에 까다롭지 않은걸요."
입을 달싹이는 그녀. 뭔가 좋은 말이 생각났던거 같지만 막상 말하려니 부끄러워져 그녀는 대충 맛은 큰 의미없다고 말하며 미소지었습니다.
그리고 피자를 반반 시킬 수 있다는것에 다소 놀란 표정을 지은뒤 당신을 따라 앉은 자리에서 손을 내밀었습니다.
"저도요.."
둘 다 일을 하고, 심지어 경찰이니까 어쩔 수 없지. 그녀는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거라 예상했지만.
의외로.
만나지 못하는 시간이 쓸쓸하게 느껴진건 예상외였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이해하지 못할것도, 서운할것도 아니니까.
// 호에에엥 자도자도 졸려요 -
577 유진 - 연우 (7b44FKFogQ) 2021. 12. 16. 오후 4:15:35팔짱을 끼면서 더욱 붙어오는 그녀의 머리를 반대쪽 손으로 쓰다듬어준다.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고 따라한걸까? 뭐가 됐던간에 나에게는 좋은 일이니까 그저 웃음만 나온다. 주문을 완료하고서 내밀은 손을 살짝 잡아본다.
"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 그러니까 같이 있을때 더욱 알차게 보내면 좋겠네요. "
단 둘이 여행이라도 가고싶지만 여건상 안되는 것도 아쉽다. 팀을 소집하기 전에 있었던 일주일 정도의 긴 휴가가 마지막으로 누릴 수 있었던 긴 휴일이 될줄 누가 알았겠는가. 그렇기에 웃어보이지만 그 웃음은 약간의 쓴맛을 담을 수 밖에는 없었다.
" 밥먹고 잠깐 산책이라도 할까요? 오늘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은것 같아서. "
연우씨가 추위를 아무리 덜탄다고는 하지만 너도나도 추워서 몸을 부르르 떠는 날에 바깥을 돌아다니고 싶지는 않다. 어제까지는 쌀쌀했던 날씨가 오늘은 생각보다 온화한걸 봐서는 삼한사온이라는 말이 딱 맞을지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으니 금방 피자와 스파게티가 나온다. 연우씨의 앞접시에 피자 한덩이를 덜어주며 말했다.
" 맛있게 먹어요? "
잘먹겠습니다- 라는 말을 작게 하고서 나도 내 몫의 피자를 썰어서 먹기 시작했다. 매장에서 먹으면 포크와 나이프를 주니까 손을 더럽히면서 먹지 않아도 된다는게 큰 장점이다. -
578 유진주 (7b44FKFogQ) 2021. 12. 16. 오후 4:15:46저는 하루종일 머리가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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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연우주 (YyhIEHcphw) 2021. 12. 16. 오후 4:26:09(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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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연우 - 유진 (YyhIEHcphw) 2021. 12. 16. 오후 6:08:12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알차게 보내면 좋겠다는 말에 동의한듯 움직였습니다.
걸리는것만 없다면 동거를 하든, 좀 더 같이 지낼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으로선 아무래도 무리겠죠.
"좋을거 같아요, 바로 들어가기에도 좀 아쉽고.."
그녀는 피자를 덜어주는 당신을 보며 어라, 뭔가 동생취급 받는거 같기도..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며 포크를 집었습니다.
따끈따끈한 피자, 바로 손으로 들기에는 뜨거워보여서 일단은 포크로 살짝 잘라 입에 가져갑니다.
오랜만의 건강에 안 좋은 맛. 그녀는 자극적인 맛에 오물거리며 눈을 빛냈습니다.
"그러고보니 곧 크리스마스네요..."
자신이 시킨 치즈피자 부분을 먹으며 그녀는 문득 그런 말을 내뱉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지금까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기념일.
하지만 그녀 인생에서 처음으로 연인이 있는 크리스마스. 이긴 한데요..
"크리스마스엔 뭘 해야 하는거죠.."
관심이 없는건 알려고하지 않는 그녀기에, 다소 생소한 문화.
그녀는 당신을 바라보며 그냥 데이트를 하는거냐는듯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뭔가 특별한 날이란건 들었지만... -
581 테이주 (YOandIXen6) 2021. 12. 16. 오후 7:40:51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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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유진 - 연우 (7b44FKFogQ) 2021. 12. 16. 오후 8:13:20" 그렇다면 먹고 공원에 들렀다가 가는걸로 해요. "
웃으면서 얘기하곤 피자를 잘라서 한입 먹는다. 피자 특유의 감칠맛이 느껴지는게 역시 이런 음식은 가끔 가다 먹어준다면 상당히 맛있게 느껴진다. 물론 한 세조각쯤 먹으면 그때부턴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그래도 정말 맛없다는 느낌을 주기에는 힘든 음식이다. 그러다 크리스마스라는 그녀의 말에 나도 이제야 깨달았다는듯 입에 있던 음식을 삼키며 말했다.
" 그러고보니 진짜 곧 크리스마스네요. 크리스마스엔 ... 크리스마스라고 쉬지는 않겠지만 만약에 된다면 데이트라도 하는게 어떨까요? "
안된다면 지금처럼 퇴근길에 잠깐 해도 괜찮을지도. 하지만 크리스마스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어딘가 가기에도 좀 힘들었다. 거리엔 사람들로 치이고 어딘가 가기에도 가는 곳마다 북적북적일테니까.
" 흠 ... 제 집에 놀러올래요? 딱히 할건 없지만 ... 크리스마스니까. "
집에는 뭐 있는 것도 없고 가끔 놀러오는 사람마다 뭐가 이렇게 삭막하냐고 물어볼 정도지만 .. 티비도 있고 소파도 있으니 푹 쉬기에는 안성맞춤일 것이다. 사실 나는 노는 것보다는 푹 쉬는게 더 좋기도 하고 ... 만약 연우씨가 하고 싶은게 있다면 그걸 하겠지만. 그런데 갑자기 집에 초대하는건 좀 무리수일까.
" 아니면 따로 하고 싶은게 있다면 그걸 해도 괜찮아요. "
이번엔 스파게티를 포크 가득 말아서 입안에 넣는다. 역시 스파게티는 기성품이라 그렇게까지 맛이 있지는 않았다. 입가심을 위해서 피클을 포크로 푹 찍어서 먹는다. -
583 ◆O5r/SywHNU (OgIv/Zr1eQ) 2021. 12. 16. 오후 8:17:59달달한 커플 일상! 그건 지켜봐야만 하는 것!! 갱신할게요!!
소라:누구 마음대로요. 크리스마스에 누가 쉰다고 했어요? 우리 경찰이에요. (죽은 눈)(솔로) -
584 유진주 (7b44FKFogQ) 2021. 12. 16. 오후 8:18:03다들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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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O5r/SywHNU (OgIv/Zr1eQ) 2021. 12. 16. 오후 8:53:05유진주도 안녕하세요! 잠시 샤워를 하고 다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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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유진주 (7b44FKFogQ) 2021. 12. 16. 오후 8:56:42오늘도 열심히 운동하고 오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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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O5r/SywHNU (OgIv/Zr1eQ) 2021. 12. 16. 오후 8:59:44평일에는 아무래도 직장을 다니니 퇴근길을 걸어서 오는 것으로 대체하고 있어요. 대충 걸어서 오면 1시간 10분 정도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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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유진주 (7b44FKFogQ) 2021. 12. 16. 오후 9:06:58허어어 ... 그것도 충분히 좋은 운동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유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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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O5r/SywHNU (OgIv/Zr1eQ) 2021. 12. 16. 오후 9:17:29뭐, 아무튼 오늘 하루도 다들 수고했어요! 이제 목요일!! 조금만 더 지나면 주말!! 이번 주말은 스파이더맨!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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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유진주 (7b44FKFogQ) 2021. 12. 16. 오후 9:51:43캡틴도 수고하셨어요! 내일은 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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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O5r/SywHNU (OgIv/Zr1eQ) 2021. 12. 16. 오후 9:52:45그렇기에 내일은 신나는 날이에요!! 와아! 또 한 주 지났다!
또 한 살 먹어간다. (눈물) -
592 유진주 (7b44FKFogQ) 2021. 12. 16. 오후 9:53:07... 안돼 그런말은 하면 안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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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O5r/SywHNU (OgIv/Zr1eQ) 2021. 12. 16. 오후 10:02:59흑흑흑. 하지만 현실에서 도망칠 수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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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케이시주 (ruvLHPg1XY) 2021. 12. 16. 오후 10:18:15나도
스파이더맨
보고싶어!!!!!! -
595 ◆O5r/SywHNU (OgIv/Zr1eQ) 2021. 12. 16. 오후 10:19:57어서 와요! 케이시주! 케이시주도 주말에 시간을 내서 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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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케이시주 (ruvLHPg1XY) 2021. 12. 16. 오후 10:20:27주말에는 영화볼 시간이 있으면 진행에나 참여를 해야..(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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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O5r/SywHNU (OgIv/Zr1eQ) 2021. 12. 16. 오후 10:34:05아.. 아닛?! 진행보다 영화가 더 중요한거라구요! 현생이 더 중요한거라구요! (흐릿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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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O5r/SywHNU (OgIv/Zr1eQ) 2021. 12. 16. 오후 10:53:05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 하지만 불금은 얼마든지 환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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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케이시주 (ruvLHPg1XY) 2021. 12. 16. 오후 11:00:11그치만 요 근래 진행에서 뭐 제대로 한게 없는걸..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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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O5r/SywHNU (OgIv/Zr1eQ) 2021. 12. 16. 오후 11:01:36그럴리가 없어요! 나이트 전때 그렇게 활약해놓고서!! (토닥토닥) 아마 앞으로 더욱 더 힐러의 도움이 필요해질 거예요.
소라:말해봐요. 그거 점점 보스전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는거죠? 그런거죠?! 우리 대원들 다 죽일 참이죠?!
예성:우리는 경찰이지. 특공대가 아닙니다. (짤짤짤)
셀린:어차피 둘은 안 나간다. 전투 참전 안한다. 안한다. -
601 케이시주 (ruvLHPg1XY) 2021. 12. 16. 오후 11:09:32ㄴㅇㅁㅇㄱ 우리 다 죽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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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O5r/SywHNU (OgIv/Zr1eQ) 2021. 12. 16. 오후 11:14:52나이트:(번뜩)
나이트:(번뜩22)
나이트:(번뜩333)
나이트가 매우 칼을 갈고 있다는 정보가 어딘가에 있을지도 몰라요. (시선회피) -
603 케이시주 (ruvLHPg1XY) 2021. 12. 16. 오후 11:43:15ㅇㅁㅇ!!!
전기파지직의 효과가..(호달달) -
604 ◆O5r/SywHNU (OgIv/Zr1eQ) 2021. 12. 16. 오후 11:44:59그리고 전에도 말했지만 나이트는 지금 케이시를 가장 적대하고 있으니 부디..(시선회피)
이 모든 것이 다이스 때문이에요!! -
605 케이시주 (ruvLHPg1XY) 2021. 12. 16. 오후 11:47:45ㄴㅇㅁㅇㄱ
이렇게 된 이상 케이시를 버리고 도주한다! (대체) -
606 테이주 (YOandIXen6) 2021. 12. 16. 오후 11:48:07테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쓰러트리면_무슨_아이템이_나올까
> 기억의 파편(퀘스트 아이템), 알록달록 색실핀(기타 아이템), 델리리움 장신구 선택 상자/수상한 큐브(?)/보스 경험치 2배 쿠폰(30분)(소비 아이템), 추모의 심장(전용 보스 리워드 - 뱃지), 억제의 초커(레어 드롭 캐시아이템)
자캐의_파티복_스타일
> 프롬파티나~ 그런건 뭐..🤔 정장 입겠지? 머리 말끔하게 올백 포니 하거나 아예 펌 해서 헐겁게 위로 쪽지거나 그럴 듯?
학교_갈_준비하는_자캐의_모습
> 학생 때.. 테이는 후드에 바지를 입거나..츄리닝을 입고 갔어..교복이 없었을 뿐더러...꾸미면 자기가 너무 잘생겨서 귀찮아진단 개소리를 한창 할 시즌이었음..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607 케이시주 (ruvLHPg1XY) 2021. 12. 16. 오후 11:49:19테주 어솨~~!! 퀘스트 아이템으로 기억의 파편이라니 의미심장한걸🤔 프롬파티 테이도 보고싶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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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테이주 (YOandIXen6) 2021. 12. 16. 오후 11:51:29안녕~ ㅇ>-< 간만에 진단을 가져왔지..!!!
프롬파티 테이...정장에 핸드백에 귀걸이...그리고 선글라스..지 혼자 패션쇼 가는거 아니냔 말이 나오겠지..🙄
테이: 난 귀여우니 합법~
테주: ? -
609 ◆O5r/SywHNU (OgIv/Zr1eQ) 2021. 12. 16. 오후 11:53:53>>605 어디 가요! 케이시주!! 케이시를 버리면 안돼요!! 8ㅁ8
>>606 어서 와요! 테이주!! 음. 기억의 파편은 역시..그거인건가요? (야) 아니. 그 와중에 뭔가 템이 너무 탐이 나는데 어떻게 잡으면 되죠? (그거 아님) 그리고 학교 갈 때 준비하는 테이의 모습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엄청나게 인기가 좋았군요. 그건 틀림없어! -
610 케이시주 (ruvLHPg1XY) 2021. 12. 16. 오후 11:56:47>>608 정장+귀걸이+선글라스라니 이구역 힙스터인걸>:3
>>609 간이 오그라붙은 오너는 자캐를 버리고 도망치겠어ጿ ኈ ቼ ዽ -
611 테이주 (YOandIXen6) 2021. 12. 16. 오후 11:56:53>>609 짜쟌~ N사식 확률 장난으로 캡틴은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 명예의 훈장, 결정석만 얻게 되었습니다~ (아님)
테이: 제가 좀 인기가 많았죠!(우쭐!)
테주: 이거 내 자식 아니야 -
612 케이시주 (ruvLHPg1XY) 2021. 12. 16. 오후 11:58:38케이시 나이팅게일의 오늘 풀 해시는
자기전에_무서운_이야기를_들어버린_어린_자캐
네이선: ...
네이선: ......왜 내 야구 배트가 필요하다는 거야? 지금은 밤 열 시인데.
케이시: 호신용이야.
이뤄질_수_없는_사랑을_하는_자캐의_사랑방식은
술 몇 병 들이키고 털어 버리려고 하지 않으려나🤔 차여서 어색해지면 곤란할 사이가 아니라면 확 질러 버릴수도?
케이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괴로워하는 것도 로맨틱하지만, 나는 소중하니까.
자캐의_파티복_스타일
화려한 드레스려나! 근무 중에는 악세사리를 착용하지 않는데 모처럼 파티를 맞으면 귀걸이라던지 팔찌라던지 맘껏 달고 나올 것 같구만:3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613 ◆O5r/SywHNU (OnQZ8RyUAo) 2021. 12. 17. 오전 12:03:09>>610 어쩔 수 없군요! 그럼 케이시를 납치해서 어... 야근루트? (네?!)
>>61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그렇다면 템이 나올때까지 계속 잡는 수밖에 없군요! (대충 캡틴의 듬직한 몽둥이 등장)
>>612 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케이시 너무 귀여워요! 호신용 야구 배트란!! 음. 그리고 확 질러버리는 케이시라. 언젠가는 나오는 것일까요? (갸웃) 그리고 화려한 드레스는 확실히. 케이시는 수수한 것보다는 그쪽이 좀 더 어울리는 것 같네요! -
614 테이주 (RS40mRFfBk) 2021. 12. 17. 오전 12:04:23호신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이시 네이선 야구배트 빌리는 거냐구..미리 유령과 기타등등 미스테리한 존재와 범죄자에게 애도를 표해야겠구만...>:3!! 술 마시고 터는것도 그렇구 곤란한 사이 아니면 확 저지르는것도 그렿고 역시 화끈하다니까~! 나는 소중하니까..맞아맞아 우리 케이시 짱 소중해. 드레스~ 이브닝 드레스 적폐 기대해도 되는거 맞지?😊 악세사리 찬 거..
픽크루 내놔!!!(급기야) -
615 테이주 (RS40mRFfBk) 2021. 12. 17. 오전 1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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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O5r/SywHNU (OnQZ8RyUAo) 2021. 12. 17. 오전 12:08:38그러니까 지금 이대로 있으면 케이시 픽크루를 볼 수 있다 이 이야기죠?!
>>615 셀린:간다! 간다! (대충 두 발로 방망이 쥐고 있는 앵무새) -
617 테이주 (RS40mRFfBk) 2021. 12. 17. 오전 12:09:17>>616 테이: 내가 지금까지 과자도 바쳤잖아요, 잠깐만요, 세, 셀린!! 과자를 두 배로 줄게요!! (비명)
-
618 케이시주 (sisVrN44B6) 2021. 12. 17. 오전 12:09:42>>613 그렇게 오너와 자캐는 사이좋게 야근지옥으로 들어서게 되는데(이하략)
확 질러버리는건.. 케이시와 달리 오너가 쫄보라 안 나올 가능성 매우 높다(*/ω\*)
케이시: 뭐야 내 사랑인데 왜 시비야??
케주: 조용히해 말하는건 너지만 쪽팔리는건 나라고
>>614 퇴마(물리)는 셀프라구>:3 일단은 뒤끝없이 화끈하고 털털한 성격을 모토로 잡고 있으니까🤗 픽크루.. 사실 찾아보려다 마땅히 맘에 드는게 없어서 포기했단 뒷이야기가 있다<:3 이미 한번 했던 것 중에서라도 찾아봐야 되려나..(뒤적) -
619 테이주 (RS40mRFfBk) 2021. 12. 17. 오전 12:10:1312시가 지난 테주...진단 다시 돌려봤다가 갑자기 뼈맞고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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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케이시주 (sisVrN44B6) 2021. 12. 17. 오전 12:10:14>>616 으아악 캡틴이 사실날조한다!! (도망)
그치만 드레스 픽크루.. 이쁜게 없어 잉잉 -
621 케이시주 (sisVrN44B6) 2021. 12. 17. 오전 12:10:43>>619 대체 뭐길래!! 아 거 같이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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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O5r/SywHNU (OnQZ8RyUAo) 2021. 12. 17. 오전 12:12:43>>617 셀린:4배. 4배 내놔라! (빤히)
>>618 그렇다는 것은 지금 지르고 싶은 이가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가! (그거 아님)
>>619 뭐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620 이 스레에서 도망칠 방법은 없어요! 순순히 거기서라!! ㅋㅋㅋㅋㅋㅋ 사실 픽크루는 개인 자유니까요! 파츠가 안 맞으면 어림도 없고요. 그래서 예성이를 못 만듭니다. (시선회피) -
623 케이시주 (sisVrN44B6) 2021. 12. 17. 오전 12:14:06>>622 그게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는거야😱 없어요 없어!
아니면 사실 다들 케이시가 차이는 걸 보고 싶어하는 건가🤔 (아님)
>>622 힝 예성이 픽크루.. 가뭄에 단비처럼 가끔 나올 때마다 감사히 받아먹고 있다구<:3 -
624 케이시주 (sisVrN44B6) 2021. 12. 17. 오전 12: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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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O5r/SywHNU (OnQZ8RyUAo) 2021. 12. 17. 오전 12:19:50>>623 그 해답은 다이스가 알고 있겠지요! .dice 1 2. = 2 1.그렇다. 2.아니다. 이 나쁜 캡틴아!
사실 따지고 보면 소라 픽크루도 그다지 만들어본적이 없긴 하네요. 하지만 다음 기회에!!
소라:그런데 정말 우리는 활약 없어요? 스토리에서 뭐 안해요?
예성:일단 다음 케이스에서도 누군가가 찾기 전에는 처음에 잠깐 등장하고 만다는 것 같습니다. (시선회피)\
셀린;화이팅이다. 화이팅이다. -
626 ◆O5r/SywHNU (OnQZ8RyUAo) 2021. 12. 17. 오전 12:20:26>>624 우아하면서도 품위가 느껴지는 느낌이로군요! 저런 느낌이로군요! 그렇군요.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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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케이시주 (sisVrN44B6) 2021. 12. 17. 오전 12:22:14>>625 1번 나왔으면 케이시 졸지에 짝사랑 설정 생기는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 폰관캐XD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드레스 들고 왔으니 캡틴도 소라 픽크루 "주세요" -
628 테이주 (RS40mRFfBk) 2021. 12. 17. 오전 12:25:44테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겪은_최악의_경험
> (뼈맞고 쓰러진 테주) 12.5 테러가 아닐까 싶은데.. 그 당시에 하필이면 쇼핑센터에서 벌어진 테러였고, 인명피해는 미리 대피해서 거의 없었다에 가깝지만 팀에서 5명 제외하면 다 전멸했으니까. 그중에 제일 친했던 친구도 있었고, 거기서 얻은 상처가 좀 여러종류기도 하고? 그런데 제일 최악인 점은 테이가 이곳에 온 이유와 최악인 점끼리 서로 연관이 있다고 폭탄발언을 하겠다..
자캐가_어렸을_때_썰
> 어렸을 때 썰 하면 뭐..어릴 때는 평범했어. 머리도 숏컷이었고, 아빠가 수집하는 야구카드 구경하는것도 좋아했고, 조부모님 댁 가는 날마다 쿠키 같이 굽겠다고 열심히 반죽하다 밀가루 범벅이 되고, 1달러 10센트인데 쌍쌍바처럼 두 개로 나눠먹을 수 있는 싸구려 아이스크림을 제일 좋아했고, 집 수영장에서 반려견인(지금은 무지개다리 건넜음) 럭키와 함께 수영하기도 했고, 누나랑 같이 동생 태어났을 때 눈 동그랗게 뜨면서 "내가 형이에요?" 하고 되묻기도 하고..나쁜 일은 일상에선 거의 없었음.
자캐가_자주_쓰는_이모티콘
> 😎랑 😏! 주로 "내가 좀😎" 같은 상황이나 "이 베르너들아😏" 하고 보낼 때?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해, 달? 둘 중에 어디?"
테이: 음~ 역시 해? 그렇지만 가끔은 달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별은 달이 떠야 보이잖아요. 사실 난 별일지도 모르죠! 어, 선택지에 없었다고요? 그럼 해 할게요.
"야, 친구 하자!"
테이: 아~ 진짜? 그럼 오늘부터 1일!! 친구 된 김에 뭐, 말이라도 놓을까?
"처음으로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였어?"
테이: 아하.
테이: 딱히요.
테이: 내 기억에 그런 나쁜 감정을 두면 내 삶을 좀먹잖아요. 그래서 없었으면~ 해서 금세 잊는 편이거든요. 우울함에 자기혐오에.. 사람이 미친다니까?
(계속 답을 요구해보았다.)
테이: 난 분명 자기혐오에 사람이 미친다 했어. 사실 그 이전에 한 사람이 있긴 했는데, 경황도 없고 그 사람도 죄는 없으니까. 아마 평생 모를 거야.
테이: 평생 몰라야지. 그 사람 성격상 날 경멸할 게 뻔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테이:
205 원망하는 대상이 있다면?
> 있었는데 이젠 없어. 이유없는 억지 원망인걸 알거든.
165 불확실성과 확실성 중 선호하는 것은?
> 확실한 거. 불확실한 것에 시간을 쏟느니 차라리 확실한 걸 택하는 편인데, 막상 랜덤가챠는 누구보다 좋아함..
153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울며 붙잡을 때의 반응은?
> "어? 어어...괜찮아요? 왜 울어요? 잠깐 카페라도 가서 추스르는 건 어때요?"
이것이..E..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629 ◆O5r/SywHNU (OnQZ8RyUAo) 2021. 12. 17. 오전 12: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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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케이시주 (sisVrN44B6) 2021. 12. 17. 오전 12:40:57>>628 진단이 하나같이 의미심장해ㅇㅁㅇ 그리고 죽이고 싶은 사람이라니.. 대체 누구길래!! 테이야!! 😭
>>629 소라 픽크루에서 빛이난다 빛이나..ㅇ<-< -
631 ◆O5r/SywHNU (OnQZ8RyUAo) 2021. 12. 17. 오전 12:44:46>>630 조만간에 진급으로 계급이 더 오르게 될 예정이니 그 빛은 틀림없이 진급기념 회식을 위한 카드의 빛이 아닐까하고..(소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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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테이주 (RS40mRFfBk) 2021. 12. 17. 오전 12:45:24>>624 뭐지?? 뭐지?? 어떻게 이런 갓캐가 있을 수가...케이시는 신이야!!! 신이야!! ㅇ>-<!!!!!!!!
테이는~~~ 아직은 풀기 어려운 비설이야..🤔 내가 목차는 대충 정했는데 결정적인 비설이 아직 안 풀린지라.. -
633 케이시주 (sisVrN44B6) 2021. 12. 17. 오전 12:45:44>>631 않이 회식에 등장한 법인카드라니 완전 빛 그자체 아닙니까 태양! 태양이 떴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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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테이주 (RS40mRFfBk) 2021. 12. 17. 오전 12:46:14라고 말한 순간 회식 일상때 테이는 120% 취했을 테니 풀리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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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케이시주 (sisVrN44B6) 2021. 12. 17. 오전 12:46:24>>632 흑흑 궁금해 궁금하다구8ㅁ8 (스포일러 다 밟고 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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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케이시주 (sisVrN44B6) 2021. 12. 17. 오전 12:46:42>>634 +ㅁ+(기대)(관전준비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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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O5r/SywHNU (OnQZ8RyUAo) 2021. 12. 17. 오전 12:51:32자고로 회식은 크리스마스때 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커플 1호요? 회식에서 알아서 알콩달콩 놀라고 하죠!! (나쁨)
사실 크리스마스 주간에는 제가 시골에 가야해서 진행이 불가한고로..(시선회피) -
638 케이시주 (sisVrN44B6) 2021. 12. 17. 오전 12:52:38크리스마스 회식!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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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O5r/SywHNU (OnQZ8RyUAo) 2021. 12. 17. 오전 12:56:09그런고로 저는 내일 출근을 위해서 슬슬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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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케이시주 (sisVrN44B6) 2021. 12. 17. 오전 12:56:46캡 굿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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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테이주 (RS40mRFfBk) 2021. 12. 17. 오전 2:24:24쓰읍..졸았다.. 캡 굿밤하구 다들 아침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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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연우 - 유진 (qWyFckoJS.) 2021. 12. 17. 오전 11:14:20끄덕 끄덕. 그녀는 고개를 끄덕인뒤 오물거리던 피자를 삼켰습니다. 여전히 먹는건 느리지만 그래도 피자라서 엄청까진 아닐... 지도?
"아마 쉬는건 힘들겠죠.."
데이트를 할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아마 힘들거라 냉각해 그녀는 당신의 말에 답했습니다. 우연히 한명이 비번이 될 순 있어도 형편좋게 둘 다 쉬는일은 없을것입니다.
그녀는 그래도 가능하다면 같이 있을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미소를 지었습니다. 아 물론 이브의 이야기지만요. 당일엔 어머니한테 껌딱지처럼 붙어있을 그녀입니다.
"집..."
그러나 스파게티를 포크에 돌돌말던 그녀의 손이 당신의 말에 멈췄습니다. 아주 조금의 당황, 그리고 부끄러움, 기대감이 짧은순간 표정에 나타나 지나갑니다.
당신은 그럴 생각이 아니었겠지만 연애를 이론으로 알고있던 그녀에게 집으로의 초대는 그 이상의 의미로 들려왔고 그녀는 이내 쭈뼛쭈뼛 답했습니다.
"집이 좋아요."
밖에 뭘 하려고해도 크리스마스가 엄청난 인파인건 잘 아니까요. 경찰로서 너무나도 잘 알기에 그녀는 스파게티를 입에 넣기전에 그렇게 말했죠. -
643 연우주 (qWyFckoJS.) 2021. 12. 17. 오전 11:14:36감기기운.. (주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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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유진 - 연우 (bVHecwXxjY) 2021. 12. 17. 오후 12:36:55같이 뭘 먹을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먹는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물론 빨리 먹는 것보단 느리게 먹는게 건강상의 이유로 더 좋기는 하지만 빠르게 먹는게 습관이 되어있는 나에겐 먹는 속도 맞춰주기가 상당히 힘들다. 나도 평소보다 천천히 먹고 있는데 이미 한조각을 다 먹어가고 있으니까.
" 크리스마스에도 일할 생각을 하니까 조금 우울하네요. "
일반적인 직장인이었다면 크리스마스 이브가 금요일이고 당일이 토요일이니까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까지 푹 쉬었겠지만 안타깝게도 경찰이라는 직업은 주말이나 공휴일에 쉰다는 개념이 없으니까. 그냥 비번인 날이 쉬는 날인거고 따로 공휴일을 기대하지 않는다. 오히려 공휴일엔 비상근무로 들어가게 될지도 모르니..
" 그래도 지금처럼 잠깐잠깐 만나서 데이트라도 할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스러울것 같네요. "
둘 다 경찰이라는 신분인 이상 결혼해서 같은 집에 사는게 아니라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그렇다고 경찰을 그만둘 수도 없는 노릇이거니와 근무표에 지장을 줄 수도 없는 일이다.
" 막 뭐가 잔뜩 있는 곳은 아니지만요. 최소한의 것만 두고 살고 있고. "
어릴때부터 동생들만 잔뜩 있는 곳에서 자라서 그런걸까 자신의 것이라는 소유의 개념이 희미하다. 그래서 딱히 가지고 싶은게 없었기에 집에도 있으면 편하겠다- 정도의 가구만 들여놓고 있었다. 오피스텔이라 집은 넓었지만 채워진게 없어서 휑하다는 느낌이랄까. 물론 나는 그렇게 살아도 괜찮았지만.
" 언제가 좋을까요? 크리스마스땐 분명 바쁠테니까 ... 그 전이나 후로 휴일이 겹치는 날? "
당일엔 분명히 미치도록 바쁠테고 얼마전에 근무표를 보니까 하루 정도 겹치는 날이 있었던것 같기도 하다. -
645 유진주 (bVHecwXxjY) 2021. 12. 17. 오후 12:37:05헉 괜찮으신가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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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O5r/SywHNU (OnQZ8RyUAo) 2021. 12. 17. 오후 7:20:23이 추위는 대체 무엇. (흐릿) 손이 꽁꽁 얼어버렸어요! 아무튼 갱신할게요! 드디어 금요일! 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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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화연주 (e5Y7WDnKBM) 2021. 12. 17. 오후 7:27:59집에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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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O5r/SywHNU (OnQZ8RyUAo) 2021. 12. 17. 오후 7:56:06어서 와요! 화연주. (토닥토닥) 집에 올 수 있을 거예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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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O5r/SywHNU (OnQZ8RyUAo) 2021. 12. 17. 오후 9:06:08으으. 추워. 갑자기 날씨가 훅 추워졌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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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O5r/SywHNU (OnQZ8RyUAo) 2021. 12. 17. 오후 10:17:07드러눕고 뒹굴거리다보니 어느새 밤 10시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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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연우주 (aAjHCS84y.) 2021. 12. 17. 오후 10:34:59퇴근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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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O5r/SywHNU (OnQZ8RyUAo) 2021. 12. 17. 오후 10:40:29이제야 퇴근이라니요?! (동공지진) 일단 어서 오시고 하루 수고하셨어요! 연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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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연우주 (aAjHCS84y.) 2021. 12. 17. 오후 11:06:23집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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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O5r/SywHNU (OnQZ8RyUAo) 2021. 12. 17. 오후 11:08:37다시 한번 오신다고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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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화연주 (LIT3r0WHAw) 2021. 12. 17. 오후 11:09:58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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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연우주 (aAjHCS84y.) 2021. 12. 17. 오후 11:10:43하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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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화연-소라 (LIT3r0WHAw) 2021. 12. 17. 오후 11:29:21"하하. 하긴 마음대로 퇴근을 못하니까 소라씨가 우리보다 더 많은 월급을 받는거겠죠?"
지휘자이자 윗사람들 뒤치닥거리 때문에 퇴근이 늦어진다는 소라의 말에 화연은 그저 웃으며 힘내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었다.
그는 소라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유감스러웠다. 자신과 대화하는 틈틈히 그녀는 휴대폰을 살펴보았고 그는 그녀가 가볍게 대화할 시간도 모자랄 만큼 일에 치여살고 있다 생각했다.
"예성씨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화연은 예성에게 부탁할 개인 훈련장을 설계하는 것을 잊었다는 걸 깨달았다.
"맞다... 설계도 줘야하는 데.."
그녀가 어깨를 으쓱이며 자신처럼 되지 말라고 말하자 화연은 웃으며 답했다.
"저도 그럴일이 없길 바라고 있어요. 그래도 도움이 필요하거나 하면 얼마든지 말해주세요. 나름 잡무는 잘해요."
그리고 고민하다가 농담을 던진다.
"정 아니면 문서 태워버리고는 받은적 없다고 하죠 뭐" -
658 ◆O5r/SywHNU (OnQZ8RyUAo) 2021. 12. 17. 오후 11:32:25화연주도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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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화연주 (LIT3r0WHAw) 2021. 12. 17. 오후 11:34:29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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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소라 - 화연 (OnQZ8RyUAo) 2021. 12. 17. 오후 11:35:56"그런 잡무는 지금도 충분히 주고 있는걸요.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로 도움이 필요하면 마다하지 않을거니까요. 혼자서 다 하겠다..라고 할 정도로 실력자는 아니기도 하고요."
자신의 실력을 과신할 생각은 없었다. 도움이 필요하면 충분히 받을 것이고 지금도 충분히 도움을 받고 있었기에 소라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그리고 그건 아마 조만간의 일이었다. 라타토스크라는 의문의 집단도 그렇지만 '이름없는 수리'도 걸리는 것은 마찬가지였으니까. 가능하면 또 다른 범죄조직은 아니길 바라지만 그건 아직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어찌되었건 청해시의 미래가 당장은 밝아보이지 않았기에 그녀는 작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내 들려오는 농담에 대한 반응과 함께 그녀는 미소를 지었다.
"정말로 그랬다간 난리날걸요? 중요한 서류를 날려버린 거니까요. 그런 쪽 기록은 철저하게 되어있으니 경찰 옷을 벗고 싶은게 아니면 삼가해주세요."
정말로 그러진 않겠지만, 그럼에도 일단은 지휘자인만큼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아. 소리를 내면서 두 눈을 깜빡인 후에 미안하다는 듯이 머리를 긁적였다.
"그러고 보니 퇴근길이었죠? 제가 너무 붙잡은건 아닌가요/" -
661 연우주 (qWyFckoJS.) 2021. 12. 17. 오후 11:48:39오늘 좀 다쳐서.. 답레는 내일 드릴게용 미아네요 유진주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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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O5r/SywHNU (OnQZ8RyUAo) 2021. 12. 17. 오후 11:49:29다쳤다니?! 괜찮은 거예요?! 연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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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화연-소라 (uVB4EhAqwo) 2021. 12. 18. 오전 12:00:56"그렇다면 다행이네요. 뭐든 혼자서 다 하려고 하지 마세요."
화연은 아프고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고 다른 이들을 위해 노력했던 한 사람을 떠올리며 쓴 웃음을 지었다.
그가 사고를 친 것을 수습하느라 몇날며칠 야근을 하고 범죄자를 잡기 위해 잠복근무를 하고 방화 살인범을 잡기 위해 스스로 몸을 던진 그녀가 떠올랐다.
"어이쿠. 무섭네요. 중요한 서류는 근처에도 가면 안되겠어요. 하하."
화연은 그녀가 시계를 자주 볼 정도로 바쁜 것을 기억하며 자신이 오히려 그녀의 시간을 빼앗고 있음을 깨달았다.
퇴근길에 할일도 없는 그와는 다르게 그녀는 정말 바쁘니까.
"전 상관없어요. 하지만 소라씨가 바빠보이네요. 그럼 전 들어가보겠습니다."
화연은 그녀에게 손을 흔들며 집으로 향했다.
/수고 하셨어요! -
664 연우주 (2UhOWUgGBc) 2021. 12. 18. 오전 12:01:16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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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화연주 (uVB4EhAqwo) 2021. 12. 18. 오전 12:01:47그럼 전 자러 가보겠습니다! 수고했어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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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전 12:06:55어엇?! 막레로군요?! 일단 막레 잘 받았어요!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화연주! 연우주는 어서 쉬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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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전 12:40:32다들 한 주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주말이니 주말을 마음껏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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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전 1:14:12그럼 저도 이만 들어가서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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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전 11:31:13아침 운동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갱신할게요!! 점심엔 스파이더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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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1:27:58그럼 저는 영화를 좀 보고 올게요! 다들 저녁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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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5:57:53재밌었다! 영화!! 와아아아!!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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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테이주 (ILYPd9OhDE) 2021. 12. 18. 오후 6:16:57(오늘 참취테이라서 참여가 불투명하다는 손짓발짓) 와인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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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6:30:54아이고. 테이주. (토닥토닥) 일단 어서 오시고 술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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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6:44:04그럼 저는 저녁을 좀 먹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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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7:15:55저녁을 다 먹고 돌아왔는데 오늘은 테이주 이외에는 오신 분이 없으신걸까요? 일단 8시까지 체크를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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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신주◆KtQxTILCQM (KNlImXRAB.) 2021. 12. 18. 오후 7:30:44부캡 노릇 못하는 부캡이라 미안합니다...흑흑 (현생 하루빨리 뿌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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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7:31:40어서 와요! 신주! 그런 말 하기 없기에요! 바쁘고 현생이 있으면 그걸 신경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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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신주◆KtQxTILCQM (KNlImXRAB.) 2021. 12. 18. 오후 7:37:01캡틴 반가워요, 음음 그치만 부캡 노릇 제대로 못하고 있는 건 사실인걸요(땡깡...)
단순히 레스만 쓰면 되는 진행이었다면 병행을 감수하고 선뜻 참여했을 텐데 말이죠😂 (캡틴 진행은 굉장히 심도 깊단 뜻) -
679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7:40:08꼭 무슨 노릇을 해야만 있을 수 있는 것도 아닌걸요! 그렇게 따지면 저도 캡틴 노릇 아주 잘하는 것도 아닌걸요. (양심 쿡)
엗?! ㅋㅋㅋㅋㅋㅋㅋ 심도있다니요?! 그, 그런건가요? (흐릿) 무, 문제가 있다는 건 아니죠? -
680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7:46:07사실 지금이 연말 시즌인만큼 바쁜 분들이 많고 진행이 조금 힘들다고 하시면 그냥 1월 1일까지 진행을 쉴까 생각 중이에요. 단점은 케이스가 그만큼 미뤄진다는 건데.
사실 다음주에 시골 가야 하는 캡틴이기에 다음주 진행이 없다보니..별 차이 없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시선회피) -
681 화연주 (uVB4EhAqwo) 2021. 12. 18. 오후 7:59:59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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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케이시주 (sDaM5CKb2A) 2021. 12. 18. 오후 8:00:31(대충 9시에 회의 잡혀서 오더라도 그 이후가 될 거라는 글)
(사죄의 의미로 전방에 뽀뽀 발사🙏🙇🏻♀️😘 -
683 화연주 (uVB4EhAqwo) 2021. 12. 18. 오후 8:01:25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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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8:02:34어서 와요! 화연주! 케이시주도 어서 와요!! 음. 화연주의 체크가 있긴 했으나... 아무래도 혼자만으로 진행을 하는 것은 조금 힘든고로..(흐릿)
그냥 깔끔하게 일상으로 돌리고 1월 1일부터 다시 진행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
685 신주◆KtQxTILCQM (KNlImXRAB.) 2021. 12. 18. 오후 8:06:26심도 깊다=추리물로서 역할을 잘하고 있음..단순하게만 생각해서는 (신주 개인적인 기준) 뿌듯하게 참여할 수 없음....=/=문제 있음
그렇답니다😉
음음 연말너프+동결포함 바쁘거나 사정 여의치 않은 분 많음+뭐랄까..과거에 비해 상판 자체가 느긋해졌음=??? <-이 현재 상태의 원인이지 않을까 싶은데 1월 1일까지 동결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솔직히 한편 들기는 한답니다. 연말너프가 지나간다고 해도 바로 연초너프(...)도 닥쳐 오니. 물론 캡틴이 휴식의 필요성을 느꼈다면 쉬는 것이 두말 필요 없이 정답이겠지만(중요해서 빨강) 그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쫌쫌따리 꾸준하게 진행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생각한답니다. 극약처방으로 진행 일정/방식에 변화를 주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접때 캡틴이 의사 표명하신 바를 참고하면 그것은 그다지 원치 않으시는 것으로 보이고요🤔 -
686 신주◆KtQxTILCQM (KNlImXRAB.) 2021. 12. 18. 오후 8:07:23(모두 반갑다는 손짓발짓) 케이시주는 업무 파이팅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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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8:08:49솔직히 말하자면 원하지는 않지만..지금도 화연주만 체크를 한 상태기도 하고... 그럼 화연주는 어떠신가요? 물론 1인으로만 해도 상관없으시다면 진행이야 할 수 있어요!
다만 이렇게 진행에서 빠지는 분들이 게속 늘어나면 차후 스토리에 못 끼여서 더 끼이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까 그게 조금 우려스럽긴 하네요.
아무튼 추리물로서 역할을 잘하고 있다면..그건 다행이네요! 사실 끼워맞추기 엄청 많아서. (시선회피) -
688 화연주 (uVB4EhAqwo) 2021. 12. 18. 오후 8:16:03전 상관없어요. 캡틴의 의견을 존중하니까요. 다만 캡틴도 아시다시피 1월1일까지 진행이 없다면 진행을 위해서 오는 사람도 없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캡틴도 아시다시피 익스레이버의 추리는 사실상 거북이수프 게임이에요. 난이도를 좀 더 쉽게해주실 수 있을까요? -
689 화연주 (uVB4EhAqwo) 2021. 12. 18. 오후 8:20:25논리배틀만 2주 인가 3주인가 한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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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8:29:20로직이라면 최근에는 사실 저번주 마지막 날에 한 것이 고작이었고 그 이외에는 진실을 위한 조사파트였었지요. 전투도 있긴 하지만 전 익스레이버를 단순한 이능력자배틀보다는 경찰이기에 수사를 하고 범인을 잡고 단서를 파악하고 진실을 파해치는 쪽으로 기획했고 1기부터 지금까지 쭉 그렇게 이어왔어요. 그렇기에 그런 시스템 자체를 바꿀 순 없을 것 같아요. 난이도는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씩 더 쉽게 하려고 생각중이긴 한데... 그 점은 조절해볼 수는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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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화연주 (uVB4EhAqwo) 2021. 12. 18. 오후 8:30:1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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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8:31:32하지만 어느 쪽이건 1인 진행은 역시 조금 힘들 것 같네요. 조사 쪽도 그렇고 전투 쪽도 그렇고 말이에요. 일단 9시까지는 기다려보겠으나 그때까지 더 참가자가 없다면 어쩔 수 없이 1월 1일까지는 진행을 쉴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하루만에 끝날 에피소드도 아니고 다음주는 제가 진행이 불가하니까요.
만약 그렇게 해서 스레가 완전히 묻혀버린다면... 익스레이버의 운명이라는 것이겠죠. 진행만을 위해서 오는 이들 뿐이라면 스레가 존속될 순 없을테니까요. 이 스레는 진행위주 스레가 아닌만큼요. -
693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8:35:10허나 그렇다고 이대로 기다리게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지요! 그런고로 9시까지 더 진행이 힘들다고 판단되면 스토리 떡밥이나 던지는 느낌의 막간 진행으로 돌려볼까 해요. 아무런 정보도 없이 기다리게 하는 것은 조금 아닌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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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8:54:36현 시간 8시 54분! 화연주는 지금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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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9:01:26계시지 않음인가. 그렇다면 일단 본 스토리 진행은 그냥 내일 시작하고 다음주는 사정상 진행이 불가하니... 1월 1일 이어서하는 것으로!
그런고로 캡틴과 일상이라도 돌려보고 싶은 분이 계시면 찔러주시면 응해보겠어요! -
696 화연주 (uVB4EhAqwo) 2021. 12. 18. 오후 9:07:18아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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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9:08:13그렇군요! 그러면 막간 진행이라도 해보시겠어요? 전에 회수한 그 팔찌의 보석에 대한 정보가 풀립니다! 그리 길진 않고 정보를 푸는 설명형 진행이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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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화연주 (uVB4EhAqwo) 2021. 12. 18. 오후 9:10:38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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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9:11:42알겠습니다! 그럼 레스를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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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Case 6.5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9:15:46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저번 사건에서 연시민에게서 회수한 붉은 보석을 소라는 프로키온에게 맡겼다. 보안 관리부에서 이 보석을 분석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판단했고 그 판단이 맞았는지 마침내 프로키온에게서 분석 결과가 나왔다는 말이 나왔다. 언제나처럼 소라가 대신 전달해줄까 했지만 프로키온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그녀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이번엔 자신이 직접 얼굴을 비추고 전달하겠다고.
"그렇게 되었기에 프로키온이 아마 직접 올 거예요."
그렇게 소라는 위그드라실 팀 멤버들에게 이야기했다. 지금까지 얼굴을 보인 적이 없고, 기계음으로만 목소리를 낸 프로키온의 등장이 어떻게 비쳐질지는 알 수 없었으나 확실한건 지금까지 얼굴을 감추고 있던 프로키온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었다.
"괜찮답니까?"
"아무래도 중요한 것이 있다고 하니 이왕 이렇게 된 거 기밀을 유지해주는 대신에 얼굴을 비추고 직접 이야기하겠다고 해서. 그러니까 다른 분들도 모두 기밀은 지켜주세요. 알았죠?"
지켜달라는 듯, 소라는 미소를 지어 다른 이들을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그러는 사이에 약속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
701 화연 (uVB4EhAqwo) 2021. 12. 18. 오후 9:21:25프로키온이 진짜 온다.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얼굴은 어떨까 남자일까 여자일까 노인일까 청년일까 아니 인간이길 한걸까?
화연은 실제 프로키온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을 알고 두근거렸다.
"저희는 익스파라는 1급 기밀도 지키고 있어요. 그런데 프로키온 하나 못지키겠어요? 하하"
소라의 당부에 농담을 던지며 답한다.
프로키온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것은 이 사안이 그정도로 중한 사안이라는 것을 의미했다.
약속시간까지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지만 커피 한잔 사러 갈 시간은 아직 남았기에 1층 카페에 가서 커피나 사오기 위해 밖으로 나가 카페로 향했다. -
702 테이주 (gCxpLgKZ1w) 2021. 12. 18. 오후 9:29:06술 들어가니 기분은 좋네~ 공지는 확인했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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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Case 6.5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9:30:42"그건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거니까요. 요원들은 일단 자신의 존재를 비밀로 하는 이들이 많아요. 아무래도 일 특성이 그렇다보니. 물론 밝히고 일하는 이들도 있긴 하지만요."
화연의 말에 소라는 어느정도 일리는 있다는 듯이 말을 했으나 그래도 기밀은 꼭 지켜야한다는 듯이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아무튼 화연이 커피를 사러 1층 카페로 간다면 늘상 볼 수 있는 카페의 점장 여성은 보이지 않았을 것이고 알바생이 바쁘게 일을 하는 모습이 보였을 것이다. 물론 주문을 한다면 커피도 그대로 줬을 것이고.
일단 약속시간이 되자 카페에서는 보일 수 없었던 카페의 점장인 여성이 천천히 안으로 들어왔다.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하면서 여유롭게 들어오는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며 소라는 어서 오라는듯 손을 흔들었다.
"아. 어서 와. 그러니까...."
"됐어. 내가 설명할게. 그러니까 본 사람은 많이 봤죠? 카페에서도 여러 번 만난 사람도 있고, 한번씩 여기에 음료 배달하러 온 적도 있었고 말이에요. 음. 코드명 프로키온. 그리고 이름은 민수영이라고 해요. 여러분들에겐 1층 카페의 점장으로서 더 유명할지도 모르지만 잘 부탁할게요."
날개뼈를 지날 정도로 긴 길이의 검은색 머리에 붉은색 머리끈을 하고 있으며 천진난만하고 밝은 눈빛을 보이고 있는 여성. 수영은 모두를 바라보며 꾸벅 인사했다. 그리고 장난스럽게 웃었다.
"기계음이 아니라 이렇게 인사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네요. 의외라면 의외일까요? 혹시?" -
704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9:31:31어서 오세요! 테이주! 그런데 술은 괜찮으세요?! 참취라면 푹 쉬기에요!! 8ㅁ8
물론 막간 진행에 살짝 참여하셔도 좋고..(속닥속닥)
원래라면 케이스 7 초반기에 내보낼 진행이었으나 이것만 그냥 살짝 잘랐습니다. 예압! -
705 화연 (uVB4EhAqwo) 2021. 12. 18. 오후 9:39:21"어라? 점장님은 어디 가셨어요?"
그가 커피를 사러 1층 카페로 갔을 때, 항상 보이던 카페의 점장은 보이지 않았다. 잡담이나 나눠보려고 해도 뭔가 손님과 사장 사이의 관계의 사무적 대화에서 끝나버렸다.
화연은 버블티 한잔을 왼손에 잡고 오른 손에는 쿠키를 잡으며 먹으며 계단을 올랐다.
약속 시간보다 1,2분 정도 빨리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다. 약속시간이 되자 카페에서 보지 못했던 카페의 점장 안으로 들어왔다.
"오, 점장님, 여긴 어쩐 일이세요?...어라?"
사장이 자리를 비우고 이곳으로 왔다.
곧 있으면 프로키온이 온다.
아무것도 모르는 누군가가 무엇인가 주문을 시켰다면 그녀의 손에 무엇인가 들려있어야하나 그렇지 않다.
단순히 놀러온 것이라 하기엔 사장은 그럴 인물이 아니며 함부로 이곳에 오는 것도 불가능하다.
"...? 설마?"
반갑게 손을 흔드는 소라의 태도에 화연은 놀랐다. 정보의 종합은 하나의 진실을 가리키고 있었다.
"진짜예요?"
정말? 레알? 트루? 진짜? -
706 Case 6.5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9:51:10"그 설마에요. 못 믿겠다면..."
화연의 말에 프로키온. 아니. 수영은 주머니에서 목소리 변조기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켠 후에 목소리를 냈다. 그러자 프로키온과 통신을 할 때마다 들려오던 기계음이 곧 서 내부에 조용히 퍼졌다.
"이러면 믿겠나? 익스레이버 제군."
이어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수영은 변조기를 끈 후에 다시 주머니 속에 쏙 집어넣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예성은 의외라는 듯이 고개를 갸웃했다. 사실상 그도 정체를 모르던 이 중 하나였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했을까. 적어도 소라는 그에게도 정체를 말한 적이 없었다.
"아무튼 프로키온에 대한 것은 나중에 묻기로 하고... 일단 알려줘야 할 것이 있다고 했지?"
"그래. 그래. 그러니까 이거 말이죠."
이어 수영은 주머니 속에서 작은 밀봉팩에 들어있는 문제의 보석을 꺼냈다. 보석은 여전히 불길할 정도로 붉은 빛으로 반짝이고 있었으나 처음에 봤을 때보다는 그 빛이 상당히 많이 죽어있는 상태였다. 자세히 보면 금이 간 것도 보였을 것이다.
"이 보석을 전에 범죄를 저지른...그러니까 라타토스크였나요? 그들과 접촉한 것으로 보이는 이에게서 회수했다고 했고 저희쪽에서 철저하게 분석했어요. 그리고 알아낸 것이 있다면..."
거기서 잠시 말을 끊던 수영은 다시 주머니 속으로 그 보석을 집어넣은 후 상당히 진지한 목소리로, 방금전에 장난스럽게 기계음을 낸 것과는 다르게 완전히 진지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이 보석에서는 일종의 익스파가 작용하고 있어요. 그 크기는 SS급. 무슨 익스파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파계열로 추정되고 있어요. 일단 익스파와는 다르게 보석에서 퍼지는 전파가 있어요. 기계가 있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에요. 굳이 말하자면 이 보석 자체가... 하나의 전파장치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이 보석 안에는 작은 기계장치가 들어있어요. 그리고 그 기계장치는 접촉한 이의 익스파를 흡수하는 것 같아요. 정확히 무슨 기계장치인진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익스파를 흡수하는 것만큼은 분명해요. 물론 그렇다고 악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고 일부만 흡수하는 것 같지만요. 그나마도 아주 소량이고 어느정도의 양을 흡수하면 더 흡수하진 않아요. 덧붙여서 새로운 익스파와 접촉하면 다시 그 익스파를 흡수하고요. 그리고 그 기계에서도 일종의 전파가 흘러나오는 것 같지만 그게 뭔지는 알 수가 없어요. 적어도 지금 단계에서는요." -
707 연우주 (ffIBtGkzI6) 2021. 12. 18. 오후 9:58:00오늘 진행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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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화연 (uVB4EhAqwo) 2021. 12. 18. 오후 10:00:24"..."
킹이다.
화연은 익스파를 흡수한다는 것을 듣자마자 킹을 떠올렸다. 기계의 원리, 보석이 어떻게 전파를 내뿜는 건지는 잘 모른다.
그러나 망할 토스트자식들과 접촉한 이가 가지고 있는 보석이 다양한 종료의 익스파를 소량으로 흡수한다면...
"혹시 그 익스파를 어디로 보낸다거나 방출하는 기능도 있나요?"
어쩌면 킹이 익스레이버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도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폰들은 한번씩 위그드라실과 싸워봤으니까. 화연은 골똘히 생각했다
그렇다면 왜 킹의 불꽃을 내가 조종할 수 없었던걸까? 녀석이 흡수한 익스파가 내 것이라면, 같은 파장이라면 당연히 내가 조종할 수 있어야하는 데 왜 불가능했었던 걸까? 그리고 왜 두 불꽃이 충돌했을 때, 서로 합쳐지지 않고 폭발했던걸까? -
709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10:05:17어서 오세요! 연우주! 그야 토요일이니까요! 진행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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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연우주 (2UhOWUgGBc) 2021. 12. 18. 오후 10:07:03으으 퇴근만 일찍이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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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Case 6.5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10:10:04"그것까진 알 수 없어요. 전파를 내뿜는다는 것은 알 수 있으나 아무래도 그 기계에 대한 것을 더 파악하기에는..."
거기까진 자료가 없다는 듯 수영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무래도 기존에는 없던 그런 장치인 모양이었다. 그렇기에 현 상태에선 더 강한 분석을 할 수 없다는 모양이었기에 그녀는 면목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설명을 듣고 있던 예성은 잠시 생각을 하다 바로 옆에서 비스킷을 부리로 쪼개서 먹고 있는 셀린을 가볍게 쓰다듬으면서 이야기했다.
"그렇다면 그 보석은 SS급 익스파로 만들어졌고 접촉하는 이의 익스파에 영향을 준다라는 것으로 봐도 되겠습니까? 그 전파라는 것으로 말입니다."
"그렇게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즉 이 보석을 만드는 이는 다른 이의 익스파를 강화시키는 익스파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겠네요. 하물며 그 규모는 SS급."
"SS급이라..."
상당히 골치아픈지 예성은 한숨을 약하게 내쉬었다. S급도 상당히 골치가 아픈 이들인데 그보다 한단계 더 높은 SS급이 있다는 것은 적어도 익스레이버로서는 그다지 환영할 수 있는 일은 절대 아니었다.
"어쩌면 라타토스크를 제압하는게 훨씬 더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질문이 있다면 지금 다 하세요."
이어 소라는 지금 이 순간, 모르는 것을 모두 묻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모두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물론 연우주도 참가하셔도 괜찮아요! -
712 화연 (uVB4EhAqwo) 2021. 12. 18. 오후 10:16:58"라타토스크는 불법 폭력단체에요. 무차별적인 테러로 많은 시민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죠. 조직의 수장부터 말단까지 전원의 사살 허가를 받아와주세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비록 자신의 힘이 그것을 원치 않았음에도 강제로 주어진 것이라고 해도 그 힘을 가진 이상 힘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그러나 라타토스크는 그렇지 않다. 사리사욕을 위해서 복수를 위해서 능력을 사용하고 타인에게 재산적 신체적 피해를 끼친다.
화연은 그들을 용서할 수 없었다. 자신을 위해 다른 사람들의 사랑하는 사람을 해치는 그들이.
좋아하던 사람이 빌런과의 싸움으로 죽는 것은 너무나 가슴 아프고 슬픈 일이다. 그는 그런 슬픔을 사람들이 느끼게하고 싶지 않았다. -
713 연우주 (2UhOWUgGBc) 2021. 12. 18. 오후 10:21:31(구경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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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10:21:51알겠습니다! 연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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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연우주 (2UhOWUgGBc) 2021. 12. 18. 오후 10:26:18(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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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Case 6.5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10:28:18"마음은 이해하지만 그건 불가능해요. 우리가 경찰인 이상 말이에요. 정말로 사살을 하고 싶다면 여기가 아니라 특수부대로 간 후에 그곳의 지휘관을 설득하세요."
그것만은 힘들다는 듯 소라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자신들은 경찰이고 정말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정말로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사살을 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나 경찰이기에 제한되는 것 또한 있었다. 하물며 사살을 한다는 미국에서조차도 그 조건은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그렇기에 그것은 들을 수 없다는 듯 소라는 단호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우리들은 경찰. 범죄자를 죽이는게 아니라 제압하고 체포해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 집단이에요. 그 점을 잊지 말아주세요. 분노나 심정은 이해할수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을 허용할 순 없어요. 하물며 사람을 죽이는건 더더욱."
그것만큼은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듯 소라는 분명한 목소리로 이야기했고 힘들더라도 어쩔 수 없다는 듯 선을 제대로 그었다. 만약 그게 싫다면 자신 또한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아무튼 더 질문할 것은 없다고 봐도 괜찮을까요?"
이어 소라는 다시 그렇게 질문을 던졌다. 물론 여기서 더 물을 것이 있으면 물어도 좋고 없다면 없다고 해도 상관없는 일이었다. -
717 화연 (uVB4EhAqwo) 2021. 12. 18. 오후 10:30:55"전 더 이상 없어요."
화연은 생긋 웃으며 말했다.
소라의 말이 맞다. 그리고 자신이 틀렸음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만약 실제 상황이 된다면 그는 더 이상 참을 자신이 없었다. -
718 Case 6.5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10:34:07"...."
더 이상 없다는 화연의 모습을 바라보며 수영은 흐응 소리를 냈다. 허나 특별한 말은 하지 않으며 그녀는 소라를 바라보면서 다시 진지한 목소리를 이어나갔다.
"일단 이쪽에서 전할 것은 다 전했어. 아무튼 SS급 익스퍼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알아둬. 그게 누군지는 알 수 없지만."
"알았어."
이어 수영은 꾸벅 인사를 한 후 밖으로 나섰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예성은 다시 컴퓨터를 바라봤고 오늘 들은 이야기를 기록하려는 듯 빠르게 키보드를 두들겼다.
"일단 조만간에 또 출동할 일이 있을 거예요. 이송 작전에 참여하게 되었으니까요. 그 점 명심해주시고 다시 작업에 들어가주세요."
그렇게 말을 마치며 소라는 자세한 건 또 조만간에 설명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섰다. 조금은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막간 진행은 여기까지에요! 어디까지나 보석에 대한 설명이랍니다! 수고하셨어요! -
719 화연주 (uVB4EhAqwo) 2021. 12. 18. 오후 10:40:08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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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10:40:13일단 보석에 대한 떡밥은 어떻게 해석해도 자유에요! 킹일지 아니면 다른 이일지는 상상에 맡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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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11:04:33아무튼 내일 케이스 7을 들어갈 예정이에요! 다만 다음주에는 제가 진행을 못하는고로 2주 후에 마무리된다는 것을 감안해주시면 매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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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O5r/SywHNU (Uun0S/MVis) 2021. 12. 18. 오후 11:41:23아무튼 다들 토요일 하루 수고하셨어요! 내일인 일요일도 잘 지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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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전 12:01:31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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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전 12:02:10어서 와요! 케이시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회의는 잘 끝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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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전 12:02:58몰라 잉잉 다 때려치고 무인도로 도망갈거야,,(캡틴 어깨에 매달려서 징징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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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전 12:08:10으악! 제 어깨가 부서져요!! 8ㅁ8 (그거 아님) 아무튼 정말로 고생 많으셨군요. (토닥토닥) 고생 많으셨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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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전 12:10:54이 분노는 알코올과 캡사이신으로 다스려야 한다🔥🔥 다 비켜 불닭에 맥주 조질거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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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전 12:17:07그만큼 회의가 엄청나게 짜증이 났던 모양이로군요. 내일은 일요일인데 부디 푹 쉬는 하루가 되었으면 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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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전 12:19:58내일.. 내일은 오후 2시에 일어나서 멍때리고 있을거야ㅇ<-< 현생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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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전 12:21:53기왕이면 조금 빨리 일어나서 보고 싶은 스파이더맨을 보고 오시는 것도..(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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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전 12:27:32주말에 오전이란 없다+ㅁ+ 해가 중천에 뜨기 전까지는 침대를 벗어나지 않겠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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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전 12:30:26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스파이더맨 완전 재밌었는걸요! 꼭 보셔야한다구요!! 아침에 보면 조조로 할인된다구요!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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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전 12:48:54하긴 스포밟기 전에 빨리 보고 와야되는데🤔 일단 고민은 내일 하고 지금은 자야겠어!! 다들 굿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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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전 12:57:01안녕히 주무세요! 케이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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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유진주 (whIjZx.YnA) 2021. 12. 19. 오전 12:58:36((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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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연우 - 유진 (3.Fr8TQn6w) 2021. 12. 19. 오전 1:17:37오물 오물. 그녀는 입을 움직이다가 문득 당신을 바라보고는 입안에 있던걸 삼키고 딱히 속도를 맞춰줄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집안에서의 교육도 있지만 일단 본인의 성격부터가 말이죠..
"....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크리스마스에도 유진씨랑 같이 있을 수 있겠네요."
본인이 말한거지만, 사실 본인이 놀라고있는 발상.
그녀도 크리스마스에 일하는건 당연히 싫지만. 어째선지 당신의 얼굴을 보고있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일하고 있으니 그 시간에 꽁냥거릴 생각은 없지만.
그럼에도.. 그저 당신과 같이 있다는거 자체가 좋다고하면 당신은 웃으려나요.
"카톡..도 있고. 모닝콜도 해줄 수 있으니까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그녀는 워낙 백지였으니까. 당신의 말에 얼마든지 연락하고 만나고 할 수 있다는듯 미소지었습니다.
바쁘지만, 그만큼 그 짬짬히 낼 수 있는 시간이 소중하다고나 할까요.
"제 방도 그런걸요. 뭘 놔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녀는 자신의 방을 생각하다가 어라 내 방 고양이 물품이 더 많지 않아? 하는 생각에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뭐어.. 괜찮겠지. 하며 다시 스파게티를 호록 삼킨것은 그때였구요.
"가장 좋은건 그 전 휴일이겠네요."
사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둘 다 쉴 일이라는건 없을거니. 그녀는 최선을 이야기한뒤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시간이 안 나면 지나고서 휴일에 만나면 되구요. 크리스마스는 기분만 내도 되구."
이브때는 퇴근길에 잠깐 시간을 내면 되는거고.
애초에 그녀가 기념일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었기에 밝게 미소지으며 당신이랑 있을 수 있으면 상관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737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전 1:18:55유진주와 연우주도 둘 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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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유진주 (whIjZx.YnA) 2021. 12. 19. 오전 1:24:46하 연우 귀엽따 ... 행복해 ... 캡틴도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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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연우주 (3.Fr8TQn6w) 2021. 12. 19. 오전 1:33:31햄보케..
다들 안녕인거에요 -
740 유진주 (whIjZx.YnA) 2021. 12. 19. 오전 1:43:57답레를 잇고싶은데 기력이 없어서 .. 내일 가져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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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전 1:44:15어느새 시간이 시간이네요. 저도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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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유진주 (whIjZx.YnA) 2021. 12. 19. 오전 1:44:32캡틴도 안녕히 주무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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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테이주 (Ezs79/bDio) 2021. 12. 19. 오전 1:46:36캡틴 푹 자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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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전 9:33:41그야말로 푹 잔 것 같네요! 갱신할게요!! 일요일을 알차게 보낸다! 아자!!
물론 수요일에 또 연차지만요! 고로 힘낸다! 오늘도! -
745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전 10:27:54그럼 저는 아침 운동을 좀 하고 올게요!!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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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전 11:57:33운동을 마치고 갱신이에요!! 개운하다! 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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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유진주 (whIjZx.YnA) 2021. 12. 19. 오후 12:40:50좋은 점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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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12:45:26유진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점심이에요!! 혹시 유진주는 어제 막간 진행에서 나온 보석의 정보를 확인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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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유진주 (whIjZx.YnA) 2021. 12. 19. 오후 12:59:38아뇨 지금 바빠서 일만 다 끝내고 정주행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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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1:03:55그러시군요! 아무래도 중요한 정보인만큼 꼭 확인하시길 바랄게요! 프로키온도 이제 정체를 드러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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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유진주 (whIjZx.YnA) 2021. 12. 19. 오후 1:07:47짬내서 잠깐 읽어봤어요! 역시나 익스파를 강화시키는 매개체였나보네요 ... 사살허가가 떨어지지 않은 것은 또 의외인 부분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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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1:14:38그 사살이라는 것이 미국에서도 정말 멋대로 하면 큰일나기도 하고 그런 것은 사실 좀 특수부대. SWAT 정도는 되어야 문제가 없으니까요. 경찰 사살이라는 것이 단순히 범죄자가 좀 위험한 범죄를 저지른다. 어? 탕! 이런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스토리 외적으로는 정말로 죽여도 상관없다로 가버리면 여러분들의 캐릭터도 죽게 될 가능성이 너무 높기도 하고... 사실 여러분들의 캐릭터도 전기 맞고 으앙! 감전사! 하고 죽진 않잖아요. (시선회피) 무엇보다 스토리가 완전 꼬여버려서..그것만큼은 막으려고 하고 있어요. -
753 유진주 (whIjZx.YnA) 2021. 12. 19. 오후 1:17:51사실 스토리 내적으로 뭔가가 있으니까 막아둔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딱히 불만은 아니에요! >< 라따뚜이 녀석들 혼내줄 생각에 벌써부터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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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1:21:22역으로 혼나면 안돼요!! 8ㅁ8 아직은 라타토스크 멤버들이 더 강해요!! 최약체라고 여러분들이 예상하는 나이트도 아직 여러분들이 상대하기엔 벅차요! 다 덤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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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유진주 (whIjZx.YnA) 2021. 12. 19. 오후 1:24:45더 강해져서 혼내주는걸로 ... 설마 죽이기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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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1:34:16이 스레에 데플은 없기에 다치는 일은 있어도 죽는 일은 없을 거예요! 물론 정말로 말도 안되는 일. 그러니까 끌어안고 바다로 동귀어진한다....하면..(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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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유진주 (whIjZx.YnA) 2021. 12. 19. 오후 1:49:42호에에에엥 ... 그럴수는 업써요!!! 모두 안다치고 잘 싸우면 좋을텐데 말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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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1:59:11그러니까 그런 자살행위를 하지 않는 이상은 아무리 얻어맞아도 데플을 준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 거예요. 물론 부상으로 리타이어 처리 할 수는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다음 케이스에선 멀쩡하게 움직일테고 말이에요!
사실 그런만큼 여러분들의 협력이 매우 중요해요. 혼자 싸우려고 돌진해도 오히려 말릴 가능성이 크니까요. -
759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2:28:40그럼 저는 쇼핑을 해야 할 것이 있어서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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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테이주 (JY9L3CF8tg) 2021. 12. 19. 오후 5:19:17(치즈 냠냠) 음..맛있당 갱신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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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6:14:30(꾸물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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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테이주 (JY9L3CF8tg) 2021. 12. 19. 오후 6:16:26(반가움의 꿈틀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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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6:19:21(행복의 오징어댄스)
그렇게 제1회 익스레이버 댄스배틀이 시작되는데..ጿ ኈ ቼ ዽ -
764 테이주 (JY9L3CF8tg) 2021. 12. 19. 오후 6:25:12이럴수가~ 케주야 댄스배틀 하면 우리가 진다구..저긴 커플댄스가 있어~!
(라면서 기쁨의 미역댄스)🤸♀️💃🤸♀️💃🤸♀️💃 -
765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6:28:20커플댄스.. 커플댄스는 확실히 이기기 힘들지(끄덕)
(아쉬움의 쭈꾸미댄스ጿ ኈ ቼ ዽ ጿ ኈ ቼ ዽ) -
766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6:30:01"평생의 목표를 훌륭하게 성공한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할 거야?"
케이시 나이팅게일: 새로운 목표를 세워야지! 사람은 목표 없이는 살 수 없어.
"너의 명대사는?"
케이시 나이팅게일: 그런 건 원래 자기가 아니라 남들이 뽑아 줘야 되는 거야.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케이시 나이팅게일: 그러는 지는 얼마나 크다고 (심한욕)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가벼운 진단~~!! -
767 테이주 (JY9L3CF8tg) 2021. 12. 19. 오후 6:33:24진~~단?????? 케이시 심한 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목표 없이...아하 케이시는 J구나?(아님)
저녁 먹구~ 나도 진단 원기옥을 간만에..(희번득) -
768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6:37:07후후후후. 이전부터 벼르고 있던 노트북을 드디어 새로 샀습니다!! 다시 새로운 모드인거예요!!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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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6: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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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6:39:04>>768 캡 어솨~~!! 노트북!! 부럽다!! +ㅁ+
나도 다음 달에는 기필고 새 태블릿을 사고야 말겠어..ㅇ<-< -
771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6:41:01이런이런. 진단 원기옥이라고요?! 그렇다면 구경하는 수밖에! 물론 위의 케이시주 진단도 아주 잘 봤어요!!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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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6:41:44>>771 😘😘 그러니까 소라랑 예성이 진단도..(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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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6:45:13진단을 잘 하지 않는 저를 진단을 하게 만들려고 하다니! 좋소! 운명을 다이스에게 맡기겠소!! .dice 1 2. = 1 1.한다. 2.진행 준비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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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6:45:22크아아아악!! (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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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6:48:09다갓만세!! 모두 다갓을 찬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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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신주◆KtQxTILCQM (IKpIQn5EFY) 2021. 12. 19. 오후 6:50:41(케쟝은 아마 ESFP이지 않을까 하고 적폐해석 한 사람의 패배한 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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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6:52:01신주 어솨~~!! 사실 아직도 ESFP랑 ENFP 중에서 고민중이긴 하다구(소근)
실제로 검사해보면 ESFP가 나올수도🤔 -
778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6:52:52"어쩌다 그렇게 예의가 없게 된 거야?"
최소라:....
최소라:....
최소라:뭐 얼마나 예의를 갖추길 바라는 거예요? 제가 절이라도 해드릴까요? 네? (빤히)
최소라:아무리 경찰이 현 시대의 히어로라고 해도 저자세는 아니거든요?
"네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추파를 던진다면?"
최소라:...저기.
최소라:...히, 히어로 영화 새로 나왔는데 같이 보러 갈래?!
최소라: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요즘 재밌다는데!
"너 덕분에 기뻐."
최소라:후훗. 고마워,
최소라:나도 덕분에 기쁜걸? 앞으로도 서로서로 기쁘게 지내자. 알았지? (윙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난데없이 길을 걷다 시비가 걸리면?"
차예성:경찰인 저에게 시비를 걸었으니 시시비비를 확실하게 가려야겠지요.
차예성:그러니까 일단 서로 가겠습니다. 이야기는 그 이후입니다.
"난 너 때문에 슬퍼진다고!"
차예성:...그건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차예성:그래도 일단 이야기 정도는 들어보겠습니다. 문제 해결에 도움이 조금은 되지 않겠습니까?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차예성:일단 생각해볼 겁니다. 저 사람이 누구인지.
차예성:그리고 다음 가능성으로 사기를 고려하겠습니다.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수법이잖습니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지금 당장 현금 10억을 줄게. 넌 어디에 쓸 거야?"
셀린:10억? 10억이 뭔지 감이 안 잡힌다!
셀린:그거 가지고 비스킷 사면 많이 나올 것 같은데 다 가져갈거다. 가져갈거다.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셀린:셀린 오인 받을 일 안한다. 안한다.
셀린:하지만 그래도 혼낸다면 앵무새의 파워부리 어택! 파워부리 어택! 이거 아프다! 아프다!
셀린:앵무새 부리 날카로우니 건들면 나쁘다. 나쁘다.
"꽃을 구경한다? 선물한다? 신경 쓰지 않는다? 향을 맡는다? 꺾는다? 장식한다? 무언가를 만든다? 먹는다?"
셀린:먹는다. 먹는다.
셀린:꽃 맛있다. 맛있다.
셀린:그래도 너무 예쁜거면 주인 일하는 건물! 건물에 둔다!
셀린:그러면 다들 비스킷 줄거다! 줄거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779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6:53:40어서 와요! 신주!
아무튼 노트북을 새로 바꾸니 좋네요! 키보드도 되게 잘 되고 속도도 빨라! 물론 용량이 이전 노트북보다 좀 적긴 한데 그거야 뭐 외장하드 하나 사면 될테니까요. 2만원 정도 하니까 그 정도야 뭐! -
780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6:57:43소라에 예성이에 셀린까지+ㅁ+ 이렇게 호화로운 진단을 받았으니 오늘 저녁은 굶어도 되겠어ㅇ>-< 노웨이홈으로 플러팅하는 소라 너무 귀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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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6:59:27셀린:그래서 비스킷 줄거냐? 줄거냐? 꽃 장식했다. 장식했다. (이거 아님)
아니. 저녁은 드셔야죠!! ㅋㅋㅋㅋㅋㅋ 어서 저녁 드세요! (흐릿) 아무튼 보너스로 소라는 노웨이홈을 지금까지 .dice 0 10. = 10 회차 보고 있다는 말이 있어요. -
782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7:00:08소라:무슨 문제 있어요? 좋아하는건데.
소라:이런 명작은 꼭 봐야한다구요. 10회차 정도면 적은거 아닌가? (갸웃)
물론 소라의 의견일 뿐. 캡틴의 의견과는 관계 없습니다. -
783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7: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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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7:09:09청해시에서 용산까지 가려면..(흐릿) 하지만 소라의 팬심이라면 가능할터!!
셀린:비스킷에 이상한 거 묻어있다! 묻어있다!
셀린:저런 거 먹으면 앵무새 죽는다! 죽는다! (찌릿) -
785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7:12:48마블 영화 팬이라면 용아맥을 놓칠 수는 없다+ㅁ+
힝구(힝구) -
786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7:18:35큭! 저도 가보고 싶네요!! 하지만 너무 멀어!! 영화 한 편 보려고 거기까지 가는 것은..
...의외로 되는거 아닌가. 이거. (흐릿) -
787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7:19:16아무튼 8시까지 출석체크를 받아볼게요! 다만..진행 자체는.. 음. 오늘내로 절대 끝날리 없기 때문에.. 그리고 늘 이야기했다시피 크리스마스 시즌은 제가 시골로 가야해서 진행이 불가하기에 1월 1일 혹은 1월 2일에 끝나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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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7:21:08다른 데도 아니고 용아맥인데! 용아맥인데!!
(라고 하지만 지난달에 듄 결국 놓치고 절망한 1인)
일단 체크! ..지만 중간에 식사하러 잠시 사라져야 할수도 있다구(*/ω\*) -
789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7:26:39일단 참고하도록 할게요! 우선 케이시주 체크할게요! 사실 저도 아직 저녁을 먹지 못해서. 유동적으로 하면 되겠죠!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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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7:26:59그리고 어제 막간 진행이 있었으니 그 부분은 꼭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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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7:27:16복습하고 오겠다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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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7:29:52그리고 스토리가 조금 앞당겨지기도 한만큼 지금부터 슬슬 조금씩 시리어스한 내용들이 나올수도 있어요.
당장 케이스 8에서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파워업할 수도 있고 그 이후로는..이하생략할게요. -
793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7:31:56뭐야 뭐야 뭔데그래ㄴㅇㅁㅇㄱ 간이 오그라붙은 쫄보는 그런 말 들으면 무서워진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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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7:35:49두려워하지 마세요! 그저 케이시의 중요성이 커질지도 모르는 것 뿐이에요! (소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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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테이주 (JY9L3CF8tg) 2021. 12. 19. 오후 7:36:00"어떻게 죽이고 싶어?"
테이: 끔찍한 소리! 제가 왜 죽여요? 이젠 특공대도 아니고 일반 경찰인데! 다시는 그런 말 말아요! 학생 시절에 했던 흑역사 발언을 모두 모아서 올리면 사회적 죽음은 가능하겠지만 그런 걸 바란 건 아니잖아요?
과거vs현재vs미래. 가장 중요한 것은?"
테이: 나는 늘 현재가 중요해요. 지금 먹을 술이 중요하지 어제 먹고 내일 먹을 술이 중요할까?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어떤 목소리로?"
테이: 사랑해요! 음, 너무 경박했어요? 조금 낮춰서 얘기해볼까요? 사랑해요. 음..이건 아닌 것 같다고요? 으음...음...뭐 어때요~ 내가 사랑하는게 중요한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테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돌아가고_싶어하는_때는
> 2020년 12월 3일.
자캐에게_하고_싶은_말
> 으아아 멈춰 이놈아 고삐 놓칠까봐 무섭다 아이고야 으아악
자캐를_음료로_비유하자면
> 연한 하늘색 색조의 칵테일? 예쁜 색과 다르게 도수는 높은 편..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테이:
245 질투심은 어느정도?
> 오! 재밌는 질문이야...테이는 장난스러운 질투심이 제법 있는 편이야~ 찐 질투는 평소엔 잘 안해. 참는 걸지도 모르지만.
110 장보러갈 때 비닐봉투 vs 장바구니
> 장바구니랑 자가용 차..이름은 붕붕이고 포x쉐..🤦♀️ 썬구리 쓰고 뒤에 무려 >초보운전< 붙이고 다닌다..
239 꽃다발 선물에 대한 생각은?
> 너무너무 좋은 선물이지! 요즘 각종 선물이 넘쳐나는데 오래된 정석이자 전통을 주는 거라고 생각해. 시들 때까지 오래오래 물에도 꽂아주고 감상하는 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핫챠~!!! -
796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7:38:13>>794 막 다치고 피튀기고 그런단 거잖아 꺄아악😱😱
테주 어솨~~!! 으아악 진단원기옥에 사망ㅇ<-< 않이 근데 돌아가고 싶어하는 때 뭐야8ㅁ8 테이야 행복해야해~~!! -
797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7:41:04>>795 사회적 죽음. 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테이의 능력이라면 가능하겠네요! 그렇고 말고요! 그리고 감미로운 사랑한다는 멘트. 과연 저 말을 듣는 것은 누가 될 것인가. (두둥) 12월 3일..맙소사. 8ㅁ8 그리고 장난스러운 질투심은 뭔가 엄청 귀여울 것 같아요!!
>>796 에이. 여기는 데플이 없으니 피가 튀진 않는다구요! 적절하게 검열이 된답니다. (야!) -
798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7:43:21아무튼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8시까지 계속 체크를 받고 있어요!
-
799 신주◆KtQxTILCQM (IKpIQn5EFY) 2021. 12. 19. 오후 7:43:46진행 참여하지 못하는 대신(엉엉...) 위그드라실 친구들 MBTI 적폐 캐해(중요해서 빨강.. 신주는 MBTI 박사조차 아니고 그저 느낌으로 때려맞췄음) 얌전스레 놓고 가요😉 실 오너의 공식 캐해 역시 궁금하니 맞거나 틀리다면 한 말씀 얹어주시면 매우 감사함~~~
(일단 요사이 모습 비추신 분들만 포함)
소라 - ESTP
예성 - ENFJ
케이시 - ESFP
유진 - ISFJ
화연 - ENTP
연우 - INTJ
설화 - INFP
테이 - ENFP
신 - INFJ
(신주 본인조차 확신 못했음 주의...) -
800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7:48:43>>797 지상파에서 담배 모자이크처리하는 것도 아니고 꺄아아악😱😱 캡 맛저해~~!!
>>799 (찰떡캐해 주워먹기)(냠) 근데 진짜로 신주 말을 듣고 보니 ESFP에 더 가까운가..? 싶기도 하네🤔 조만간 한번 검사를 해봐야.. -
801 테이주 (JY9L3CF8tg) 2021. 12. 19. 오후 7:54:17신주 오늘도 파이팅이야~ (뽀다담) 일단 나 체크!
그리고 찰떡캐해네~ 위키로 보면 확실히 테이인데.. 16personalities 검사 결과는...애쉬 테이 둘다 엔티제로 뜨네...어째서..? 일단 애쉬는 찰떡인데 테이는..(비설 봄) 찰떡..인가?😱😱😱😱 -
802 신주◆KtQxTILCQM (j9gkNZhaCc) 2021. 12. 19. 오후 8:03:31>>800 검사 하게 된다면 모쪼록 영문 사이트로 하시길 추천드린답니다. 한국 번역은...응...아니야...😊(발번역)
>>801 애조시가 E...였다고...?! (뭐...라고! 짤) 빼박 IN_J라 생각했는데 으악 이렇게 또 1패 적립 ㅇ<-< -
803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8:03:51제가 MBTI는 잘 모르기에 뭐라고 하긴 힘들지만 일단 신주가 생각하는 느낌은 저렇다는거군요! 음! 음! 아무튼 돌아왔어요! 고로 테이주도 체크했고..케이스 7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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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8:04:57모두의 mbti tmi가 이렇게 많이 쏟아지다니! 애조시랑 테이는 둘다 엔티제..(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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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테이주 (JY9L3CF8tg) 2021. 12. 19. 오후 8:10:54>>802 INTJ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애조씨 보면 인간관계가 협소해도 폭은 넓단 말이지..의외로 밖으로도 잘 나가고..는 이제 보니 INTJ도 일리있는듯..🤔🤔🤔🤔 (다시 1승으로 정정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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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Case 7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8:12:01Case 7. 괴물을 심판하는 자
유지운과 최경미가 이전 예성을 습격한 것으로 추측되는 '이름없는 수리'에 의해 목숨을 잃은 사건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 위그드라실 팀 멤버들이 각각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알 수 없었으나 적어도 좋은 분위기는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엄밀히 말하면 법적으로 완전히 불법인 사적인 수단으로 사람을 죽인 것이었으니까.
경미 이후에 체포된 김신호가 위험할 것이라고 판단한 것일까? 소라는 모두를 소집한 후에 브리핑을 시작했다.
"저번에도 이야기했다시피 싱크홀 사건을 일으킨 유지운. 그리고 지하철을 폭주시킨 최경미. 이렇게 두 사람이 지금 목숨을 잃은 상태에요. 사인은 심장마비라는 것 같아요. 아니. 애초에 그것도 잘 모르겠어요. 분명히 목숨을 잃었는데 그 어떤 외상도 남아있지 않다고 하니까요. 일단 이게 사진이에요. 예성아."
소라의 호출에 예성은 고개를 끄덕이며 언제나처럼 컴퓨터를 조작해서 스크린에 두 장의 사진을 띄웠다. 그건 다름 아닌 지운과 경미가 쓰러져있는 사진이었다. 분명히 갇혀있어야 할 두 사람이었지만 감방의 문은 열려있었고 지운은 문 부근에서, 경미는 문 안쪽에 쓰러져 있었다. 피는 전혀 흘린 흔적이 보이지 않았고 사진만 보면 자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지경이었다.
"청해시 부근에 있는 범죄자 익스퍼들을 가둬놓는 수용소 두 곳이 모두 습격당했어요. CCTV는 파괴되었고 그것도 모자라서 서버 데이터까지 모두 가지고 갔다는 모양이에요. 일단 기본적으로 저 안으로 들어가려면 관계자의 카드키가 필요한데 그 카드키를 인식시키는 장치까지 파괴해서 데이터를 뽑아낼 수 없다는 모양이고요. 사실대로 말하자면 말 그대로 하드 컴퓨터를 그대로 가지고 갔다고 해요. 그래서 남아있는 CCTV 자료도, 출입 기록도 남아있지 않아요. 간수들은 모두 정신을 잃고 기절해있었다고 하고.. 목격증언에 따르면 딱히 비상벨이 울리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누군지 모를 습격자의 습격으로 정신을 잃었다고 하네요.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어 소라는 일단 현 상황에서의 다른 이들의 생각을 들어보겠다는 듯 모두를 바라봤다.
/8시 45분까지! -
807 화연주 (I6r7n/OBsg) 2021. 12. 19. 오후 8:20:44지금 체크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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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8:23:30네. 체크해도 됩니다. 어서 오세요! 화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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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케이시 나이팅게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8:23:34솔직히 말하자면, 익스퍼 전담 팀에 들어온 이상 허튼짓을 벌이려는 멍청한 놈들이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 그래도 그렇지, 라타토스크에 이어 이름 없는 수리라니. 생각이 없다면, 최소한 작명 센스라도 좀 갖춰 주면 안 될까? 어디 가서 자기 자신을 이름 없는 수리라고 소개하는 상상을 한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중2병은 중2 시절에 끝낼 줄도 알아야지.
"익스파는? 뭐 검출된 건 없어?"
수용소를 습격해서 심장마비를 일으키고 컴퓨터를 훔쳐갔다. 별다른 장치 없이도 익스파 냄새가 솔솔 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나저나, 꽤 간 큰 놈인걸? 천하의 라타토스크도 아직 수용소에 침입한 적은 없는데 말이야. ...아니면 그냥 아직까지 잡혀간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이거만 올리고 식사하러 잠시 다녀올게~~!! -
810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8:27:00다녀오세요!! 케이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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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화연 (I6r7n/OBsg) 2021. 12. 19. 오후 8:28:17이름 없는 수리가 이름이면 그건 이름인걸까? 이름이 아닌걸까?
"사인이 모두 심장마비라니..이상한 노트에 이름이라도 적힌걸까요?"
농담을 던지고는 소라의 질문에 답했다.
"왜 CCTV를 파괴했을까? 왜 서버 데이터까지 모두 가지고 갔을까? 전 그게 궁금하네요."
굳이 할 필요도 없는 일을 할 이유는 없다. 행동을 했으면 그것을 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왜 간수들을 죽이지 않은걸까?
죽이지 않은걸까? 못한걸까? 그렇다면 그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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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8: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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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퍼디난드 (JY9L3CF8tg) 2021. 12. 19. 오후 8:45:03사적 제재는 고향에서 꽤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총기 소지 허용 국가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법을 무시하고 사적 제재를 가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보니 처음엔 잘 와닿지 않았다. 인간적인 불쾌감과 함께 이 사람들은 대체 왜 이러는 거람! 하는 정도였던 생각은 막상 지난 밤 신나게 술을 마시다 확실하게 굳혀졌다. 이곳은 한국이었고, 한국은 사적 제재가 아주 드물 뿐더러, 연관성도 없던 것이다. 그 생각을 뒤로.. 이 세상 한번 긍정적으로 사는 녀석은 곯아 떨아졌다. 한 병에 만원인 와인 두 병을 싹 비운 탓이다.
소집될 당시 그는 롱패딩에 마스크, 거기다 모자까지 쓰고 있었다. 모자를 벗고 보니 물기가 이제 막 말라가는 부스스한 머리에, 앞머리는 내려와있다. 피부가 유달리 창백했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숙취 때문이었다. 빛만 봐도 속이 울렁울렁하다. 손엔 유자 꿀물이 들린 상태였다.
"..부검 결과도 없었어요? 내상이나 그런 거요. 아니면 공통된 사인이라든지."
사진을 봐도 잘 모르겠다. 부검 소견서는 없는지 묻고는 습격 이후의 상황에 머리가 지끈거리는지 눈을 가늘게 떴다. 뭘 그리 때려 부수고 데이터까지 쌔벼..아니 훔쳐간단 말인가. 그는 잠시 속이 뒤집히는지 창백한 얼굴로 중얼거렸다.
"젹어도 당당하지 못하다는 건 알겠네요. 당당했으면 cctv를 파괴하지는 않았겠지요.." -
814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8:46:01테이 괜찮은거 맞죠? 맞는거죠? (흐릿) 아무튼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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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Case 7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8:54:24"그것에 대해선 제가 답하겠습니다. 익스파는 일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서버 데이터를 가져간 이유는 일단 불명입니다만 확실한건 그 때문에 CCTV를 확인할 수도 없는게 문제인데... 문제는 그런 서버 데이터가 있는 곳입니다. 보통은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 두지 않는만큼 적어도 일을 저지른 이는 미리 사전 조사를 했거나, 혹은 이미 내부를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라 선배와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검 결과는..."
"공통된 사인은 없어요. 애초에 심장마비라는 것도 추측일 뿐이에요. 아니. 그것밖에는 없어요. 그 어떤 외상도 혹은 내상도 없이 그저 심장만 멈춰있는 상태니까요. 굳이 가능성을 따져보면 큰 쇼크를 먹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외부에서 쇼크를 줄 정도의 충격을 주려면 반드시 어떤 흔적이 남아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조차도 없어요. 그렇기에 이 사건은 사실상 조사를 해도 아무 것도 건질 수 없어요."
말 그대로 미스테리한 사건 그 자체. 익스파를 쓰지도 않고 어떻게 외상도 없이 사람을 죽이는 것인지. 아니. 그것을 다 떠나서 내상도 존재하지 않았다. 물론 소라는 잠시 침묵을 지키면서 뭔가를 떠올리긴 했고 그 가능성 중 한가지를 이야기했다.
"사실 한 가지 가능성이 있긴 해요. 다들 기억하고 있나요? AE 소총이라는 거."
AE 소총. 이전 콘서트 사건 (Case3) 때 모두가 한 번을 봤을 물건이었다. 당시 수사관이자 요원이었던 김태윤 경감이 사용한 대 익스퍼용 무기. 익스퍼에게 외상은 주지 않으나 내부적 충격을 가해서 기절시키는 바로 그 무기를 소라는 입에 담았다.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AE 소총은 요원들이 사용하는 대익스퍼용 무기에요. 만약 그것을 사용한다면... 가능성은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능성일 뿐이니 일단 기억은 해주세요. 어쩌면 생각보다 큰 일일지도 모르니까요."
그렇게 이야기를 남기며 소라는 눈을 감았다. 만일의 경우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으나 현실이 그렇게 쉽게 돌아갈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아무튼 지금 이 사태를 듣고 그 김태윤 경감님이 김신호를 좀 더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가는게 좋겠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송작전을 펼칠 예정이고 거기에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의 참석도 가능하면 부탁한다고 했습니다만."
"일단 저는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수용소를 정말로 더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고 한다면 사실상 그 이름없는 수리라는 이가 노릴 수 있는 기회는 지금 뿐이니까요. 하지만... 위험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강제하진 않을게요."
/9시 30분까지! -
816 케이시 나이팅게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9:14:47요컨대 관계자가 아니라면 알 수 없는 서버 데이터의 위치를 알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그 서버 데이터에 담긴 건 관계자 카드키의 사용 흔적이며, 또 하필이면 범행 도구로 관계자 전용 무기가 의심되고 있는 상황이란 말이다. ...이러다 이름없는 수리보다 게슈탈트 붕괴가 먼저 올 지경이다.
"이 말 하긴 정말 싫지만 짚고 넘어가야겠네. 보안 관리부에 범인이 있을 가능성은 이미 염두에 두고 있는 거지?"
그렇게 생각하면 서버 데이터를 가져간 이유도 설명이 된다. 자기 카드키를 사용해 놓고 그 기록을 떡하니 남겨놓을 수는 없으리라. 슬프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관리부라고 어디 완전무결한 철인들로 이루어져 있겠는가. 게다가 그들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없는 수단과 권력이 있었다. 인성 검사라던가 정신 상담같은 절차가 따로 있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그들 중 나쁜 마음을 먹은 사람이 나올 가능성은 항상 존재했다.
이미 전례가 있기도 하고 말이다.
"만약 정말로 내부자가 있는 거라면, 안전한 곳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할 텐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있는 거야?"
물론 내부자가 없다면 가장 좋겠지만 말이다. -
817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9:15:08(무심코 써놓고 다시 체크한단 말을 빼먹은 걸 깨달음)
(바닥쾅) -
818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9:15:59음. 괜찮아요!! 다음부터는 다시 체크한다고 하면 되는거죠!! 일단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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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9:16:53흑흑 케주는 멍청이야 잉잉.. 암튼 다들 다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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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9:17:12아니에요! 멍청이 아니에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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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9:20:08캡이 그렇게 말하면 갑자기 더 멍청이라고 하고 싶어지잖아😏😏 케주는 멍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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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9:21:39그렇다면 긍정하면 부정하는 건가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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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화연주 (I6r7n/OBsg) 2021. 12. 19. 오후 9:26:41어서와요!! 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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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9:27:04>>822 그게 그렇게 되는 거냐구ㅇㅁㅇ
화연주도 쫀저녁~~!! -
825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9:29:23하지만 부정하면 긍정하고 싶어진다고 하니 반대로 하면 그렇게 되는게 아닌가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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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퍼디난드 (JY9L3CF8tg) 2021. 12. 19. 오후 9:30:00익스퍼도 아닌 거라면..AE 소총의 언급에 그는 눈을 확실하게 찌푸렸다. 토할 것 같은데 더 심각한 소식까지 들린다. 만약 추측이 맞고 소총을 사용할 줄 안다면 최소 훈련된 사람일 것이 분명한데 얼마나 스케일이 커질까! 뒤집힐 것 같은 속을 뒤로 그는 고개를 돌려 유자 꿀물의 뚜껑을 따 들이켰다.
"만약 소총이 확실하고, 관리부 소속이라면 안전지대는 없다는 뜻이잖아요. 강제하지 않는다 해도 어쩔 수 없이 가야해요."
솔직히 죽든 말든 상관은 없다. 그는 그 말을 꾹 삼키고는 원샷 때문에 비어버린 병을 엄지로 만지작거렸다.
"그 사람이 범죄자를 넘어서서 다른 사람에게도 표적을 돌릴 수도 있으니까요."
제발 너희는 미개한 괴물이며 나는 심판자다 하는 녀석만 아니길. 만일 그 소리가 나온다면..그는 병을 꽉 쥐었다.
"아. 맞다..시민씨 머리 미는걸 깜빡했네.."
그래..이번에는 진짜로 머리를 박박 밀어버릴 것이다..잡히기만 해봐라. -
827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9:30:55>>825 그런..가? (설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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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9:31:34일단 시간이 되었으니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30분이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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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Case 7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9:38:14"그게 아니더라도 최악의 경우 AE 소총이 사용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은 명심해야 해요. 만약에 정말로 범행도구가 그쪽이라면 이번만큼은 정말로 위험해요. 여러분들은 모두 익스퍼니까요."
말 그대로 요원들이 익스퍼를 제압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무기인만큼 만약 두 사람을 살해한 이가 정말로 AE 소총을 가지고 있다면 보통 위험도가 커지는 것이 아니었다. 위그드라실 멤버들 역시 잘못하면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였으니까. 아무튼 들려오는 물음에 소라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아요. 김태윤 경감님은 오히려 지금 이 사태를 이용해서 그 이름없는 수리를 끌어내려는 것 같아요. 수용하게 되는 곳은 애초에 청해시 밖의 다른 곳이기도 한만큼, 완전히 이송되버리면 이름없는 수리로서는 찾을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것을 역으로 이용하려는 것 같아요."
"물론 존재를 알 수 없는만큼 이렇게 끌어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이긴 합니다만."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예성 역시 마찬가지인 모양이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방법이 없는 것일까. 소라는 이어 한숨을 크게 내쉬면서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번에는 저와 예성이도 함께 할 생각이에요. 그만큼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니까요. 이번만큼은 최악의 경우엔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해주세요. 물론 아무 일도 안 벌어진다면 상관없지만요. 자. 준비하고 일어나주세요. 바로 출동할거니까요."
덧붙여서 전에 붙잡은 시민은 일단 근처 지구대에서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는 모양이었다. 물론 그 시민도 '신'을 이야기했다는 것 역시 말을 하며 소라와 예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준비를 하고 나갔을 것이다.
/10시 10분까지! 그리고 저는 샤워를 좀 하고 올게요! -
830 화연주 (I6r7n/OBsg) 2021. 12. 19. 오후 9:40:40이번턴은 패스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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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화연 (I6r7n/OBsg) 2021. 12. 19. 오후 9:49:52"AE소총의 원리는 뭔가요? 그러니까 저희의 익스파를 봉인하거나 특정한 장치를 쓰면 일반인처럼 소총의 영향을 안 받을 방법이 있나요?"
화연은 김태윤 경감이 이 사태를 이용하여 수리를 끌어내려고 한다는 말에 놀랍도록 실용적이라며 속으로 감탄했다.
"쉽게 말해 미끼로 그를 쓴다는 것이군요. 표면상으로는 그를 보호하는 셈이니 밝혀져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고요."
그는 이번 작전이 꽤나 마음에 든 것처럼 보였다.
"그 망할 가짜 신이 이길지 아니면 우리 인간이 이길 지 진짜 신은 누구를 승리자로 택할까 궁금하군요. -
832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9:53:33아이고. 다녀왔습니다!! 개운하다! 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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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10:09:16애고 잠깐 딴거하는 사이에 시간이 거의 다 됐네ㅠㅠ 이번턴은 패스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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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10:11:15저런. 케이시주. (토닥토닥) 아무튼 시간이 되었으니 다음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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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퍼디난드 (JY9L3CF8tg) 2021. 12. 19. 오후 10:12:32위험한 건 안다. 그렇지만 언제는 사활을 안 걸었을까. 경찰의 무게가 가벼운 것이 절대 아니니까. 이 사태를 이용해 이름없는 수리를 끌어낸단 것도 내키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준비하고 일어나란 소리에 그는 잠시 깊은 생각을 하다 벗어나듯 하며 롱패딩 주머니에서 머리띠와 머리끈을 꺼냈다. 일할 시간이기 때문이다.
"..에휴."
머리를 질끈 묶고, 머리띠로 앞머리를 쓸어넘기고 나서야 그는 밖으로 나설 수 있었다. -
836 Case 7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10:18:16"그 원리는 저도 몰라요. 애초에 그 소총은 청해 그룹에 있는 연구소에서 만들어낸 거니까요.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큐브 웨폰과 마찬가지로요."
자세한 원리는 잘 모르겠다는 듯이 소라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물건은 쓰더라도 그 이론까지 모두 알 순 없는 법이었기에 더더욱. 애초에 익스파라는 것 자체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았기에 거기까지 파악하는 것은 경찰일을 하는 소라로서는 무리였고 그 점에 대해서는 그녀도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말해두지만 우린 경찰이에요. 승리자니 뭐니 생각하지 않아줬으면 해요. 우리는 누군가에게 이기기 위해서 이 일을 하는게 아니니까요."
화연의 말을 들으며 소라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저번에도 느낀 것이긴 하나, 최근 들어 뭔가 이 모든 것을 전투로 여기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나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녀도 굳이 더 말을 하진 않았다. 일단은 자신이 스카웃한 대원인만큼. 그저 경찰의 본분에 충실해주길 바라며 작게 숨을 가다듬었다.
아무튼 각자 모두 현장에 도착하면 상당히 경계가 철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다른 익스퍼 경찰들도 있고 익스퍼를 알고 있는지 작전에 참여하는 다른 경찰팀도 보였다. 그리고 그 모든 이들을 지휘하는 이가 바로 김태윤 경감인듯 보였다. 다른 경찰들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지시를 내리고 있던 김태윤 경감은 위그드라실 팀을 바라보며 다가왔다.
"왔는가. 이번 작전은 잘 알고 있을거라고 믿네."
"네! 물론 알고 있습니다!"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소라는 경례자세를 취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태윤은 별 코맨트 없이 다른 대원들을 하나둘 바라보았고 뒤이어 이야기했다.
"일단 자네들이 담당할 곳은 후방 포인트네. 별 거 없어. 그냥 버스를 타고 따라오다가 일이 생기면 하차해서 사태에 대비하면 되네. 일단 자네들이 체포한 용의자는... 지금 완전 겁을 먹은 상태라서 접촉은 힘들 것 같지만 그래도 접촉하고 싶다면 해보게. 저기에 있으니까."
뒤이어 태윤은 저 편에 있는 경찰차를 손으로 가리켰다. 아무래도 그 안에 김신호가 있는 모양이었다. 이어 그는 작전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보라고 하면서 질문을 기다렸다.
/10시 50분까지! -
837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10:18:47으아닛! 테이주의 레스를..!!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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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화연주 (I6r7n/OBsg) 2021. 12. 19. 오후 10:20:19아 맞다 큐브웨폰 설정하는 거 까먹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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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10:22:49사실 꼭 필수인 것은 아닌지라. (시선회피) 쓰기 불편하다 싶으면 안 쓰셔도 무방해요!
그리고 요즘 들어서 은근히 자꾸 범죄자를 죽여도 되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일단 살인은 아무래도 캡틴의 입장에서는 불허이니 그 점에 대해서는 부디 지켜주셨으면 해요. 전투물이 아니라 경찰물인만큼 말이에요. -
840 화연 (I6r7n/OBsg) 2021. 12. 19. 오후 10:26:01"아, 이런 오퍼레이터 말이 맞아요. 이건 게임 같은게 아니죠."
그녀의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지만 그의 표정은 굳어있었다. 경찰의 본분은 범죄자를 체포하여 사회로부터 격리시켜 갱생할 수 있게 돕는 일이다. 그런데 왜 일까? 일반 범죄자와는 다르게 익스파 범죄자는 용서하기 어렵다.
김태윤 경감에게 경례를 한 화연은 경감에게 질문을 했다.
"다른 익스퍼 경찰들의 능력과 일반 경찰들의 무장 상태가 궁금합니다. 참새 친구들이 어디서 어떤 능력을 가지고 나타날지 모르니까요."
이름없는 수리를 참새에 비유하며 유사시 다른 경찰들과 협업을 하기 위해 그들의 능력을 조사한다. -
841 화연주 (I6r7n/OBsg) 2021. 12. 19. 오후 10:28:30>>839 앗! 실제로 할 일은 절대절대 없어요!! 사실 그것도 과거사 풀면서 같이 풀었어야 했는 데 과거사 푸는 걸 요즘 까먹고 있어서..미안해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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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10:31:50앗. 아니요. 화연주만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라 웹박수로도 실제로 그래도 되냐는 문의가 최근에 조금 들어왔거든요. 그것도 포함해서 그냥 한번에 이야기하는 것에 가깝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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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10:45:41그리고 소라는 오퍼레이터가 아니라 지휘자..(시선회피) 오퍼레이터는 예성이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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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케이시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10:48:47아이고오.. 이번턴도 일단 패스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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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퍼디난드 (JY9L3CF8tg) 2021. 12. 19. 오후 10:49:51경계는 확실히 철저하다. 익스퍼인가? 위그드라실 말고 다른 팀도 있는 건지 궁금해졌지만 글쎄, 딱히 질문하진 않기로 했다. 가오가 있어야지 하는 느낌일지도 모르겠다. 그는 숙취가 아직 가시지 않았는지 맑은 공기도 괴로운듯 드문드문 표정을 구겼으나 선글라스 덕분에 더러운 눈초리는 내보이지 않을 수 있었다. 이 점은 다행이다.
"잠깐 읽어보고 와도 되겠슴까."
그는 소라에게 한번, 그리고 태윤에게도 질문하듯 말을 던지곤 허락을 기다렸다. 허락한다면 김신호에게 다가가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나눌 것이다. 물론 그의 입장에서만 즐거운 대화 말이다.
"이번 작전은 양동작전입니까? 아니면 일사천리로 대역 없이?"
신호에게 가기 전 물은 질문에 별 뜻은 없었다. 그냥 궁금했을 뿐인 듯 싶다. 그것보다 버스라..멀미만 안 하면 좋겠다. -
846 화연주 (I6r7n/OBsg) 2021. 12. 19. 오후 10:50:07오 이럴수가 27스레만에 처음 알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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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10:53:09>>844 아이고 알겠습니다! 케이시주!
>>846 (죽은 눈)
아무튼 테이주의 레스도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
848 Case 7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11:01:01"다른 이들의 능력이라. 불꽃도 있고 빙결도 있고 전기도 있고 다양하지. 허나 하나하나 다 말해주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되니 패스하겠다. 그리고 일반 경찰들의 무장? 일반 경찰들의 무장 정도다. 테이저건이 대부분이겠지. 물론 나는 만일의 경우를 이용해서 AE 소총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것까지 쓸 일은 없었으면 좋겠군."
화연의 물음에 조용히 태윤은 대답했다. 능력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일일히 다 설명하기엔 시간도 걸리고 하나하나 다 소개할수도 없으니 적당히 넘기려는 듯 말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익스퍼 경찰들만 모두 불러올 수는 없는 노릇이었으니까. 한편 퍼디난드의 물음에 소라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태윤 역시 별 상관없다는 듯 이야기했다.
"대역 따윈 없다. 그런 어설픈 것을 세워서 들키기라도 하면 오히려 전력이 분산되는 단점이 있지. 위험할지도 모르지만 대역 없이 일사천리로 갈 생각이다. 애초에 그 이름없는 수리라는 이가 누구인진 모르나 이 많은 경찰 전력을 뚫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도 좋아. 무엇보다 메인 경찰차에는 나를 포함해서 S급 익스퍼 두 명이 탑승할 예정이다. 안심하도록."
말 그대로 신호가 있는 경찰차에는 경감을 포함해 실력자 두 명이 더 탑승하다는 이야기였다. 적어도 경비로서는 전혀 나쁘지 않았고 다른 경찰 차량들도 많았으니 쉽사리 뚫기는 힘들어보였을 것이다.
"아무튼 이야기를 나눌거면 빠르게 나누고 오도록."
아직 출발 시간까진 조금 시간이 있었다. 볼일을 마친 후에는 버스로 가서 대기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다음이 마지막 레스가 될 것 같네요! 너무 길게 무리하지 않고 1월 1일부터 깔끔하게 본격적으로 작전 진행을 하도록 할게요! 11시 30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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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화연 (I6r7n/OBsg) 2021. 12. 19. 오후 11:16:40빙결이라는 말에 화연의 동공이 흔들렸다. 침을 삼키더니 간신히 입을 열었다.
"그렇군요.."
화연은 조용히 버스로 가 대기했다. -
850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11:22:15불꽃의 힘이 더 강할텐데 저렇게 동공이 흔들리다니. 대체 무슨 일인가?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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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화연주 (I6r7n/OBsg) 2021. 12. 19. 오후 11:27:30오늘 내일 중으로 하나 써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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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케이시 나이팅게일 (e9AyUYx2JM) 2021. 12. 19. 오후 11:30:04이런, 방금 플래그 하나 거하게 세우셨군. 원래 영화에서 보면 철통같은 보안을 뚫는 건 불가능하다고 자랑하는 세력이 가장 먼저 털리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현실이니까, 실제로는 플래그 따위 없이 무탈하게 지나갈 수도 있지.
"두 명으로 충분한 건가요?"
S급이 어느 정도인지 직접 체험해 보았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찰나의 순간이었을 뿐이다. 게다가 그때는 반쯤 제정신이 아니기도 했고. 그렇기에 S급 익스퍼 두 명이라는 수가 어느 정도일지 잘 와닿지 않는 것이리라. 하지만 상부에서 두 명으로 충분하다고 결정했다면 그걸로 된 거겠지. 비록 그 수리 어쩌구는 익스퍼를 죽일 수 있는 총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그 이전에 차에 탄 S급 익스퍼 중에 범인이 있을 수도 있는 노릇이지만, 절대로 적은 수는 아닐 거야. 암, 그렇고말고.
"우리가 할 일은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네요."
그저 지나가듯이 그렇게 말하고 끝낼 뿐이었다. 여기서 편성에 이의를 제기해 봤자 얻을 수 있는 건 없다. 어차피 우리 팀은 소라와 예성을 제외하면 전부 A급인데, S급도 아닌 A급을 굳이 중심부에 많이 배치하는 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걸지도. -
853 퍼디난드 (JY9L3CF8tg) 2021. 12. 19. 오후 11:31:19대역이 없다라. 너무 자만하는 것 아닌가 싶지만 상부의 명이니 딱히 대꾸하고 싶지도 않다. 망했을 때 뒤집어 씌우지만 않으면 된다. 그는 어깨를 으쓱이곤 경찰차로 향했다.
"실례함다. 잠깐 취조 좀 하려고 왔는데요."
공무원증을 꺼내 보여주곤 가만히 신호를 살피려 했다. 그리고 하는 말이 퍽 잔인하다.
"나쁜 짓 안 하니까 뭐 쫄진 말고~ 안 뒤질 테니 걱정도 말고~ 뒤진다 해도 신한테 빡세게 기도했으니 뭐 좋은 곳이라도 가겠지. 이보쇼, 그..하나 물읍시다. 신이라는 사람, 아직도 기억이 안 나? 지금도 신앙심이 있구?"
그리고는 눈을 마주쳐 체포 이후의 기억을 찬찬히 읽어보려 했다. 특이사항이 있나? -
854 테이주 (JY9L3CF8tg) 2021. 12. 19. 오후 11:33:08왜 박태이 잼민이는 범죄자에게 싹바가지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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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11:33:36플래그..ㅋㅋㅋㅋㅋㅋ 아닛?! (흐릿) 그리고 저렇게 읽는군요! 그럼 다음으로 갈게요! 사실상 오늘자 마지막 레스에요! 다들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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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테이주 (JY9L3CF8tg) 2021. 12. 19. 오후 11:40:48다들 미리 고생 많았다구~!!
진행 끝나면 간만에 주컨 해야지(괴도 주컨의 예고장 슈슉) -
857 Case 7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11:42:15"충분해. 너무 많은 이가 배치가 되어도 오히려 방해가 될 뿐이겠지. 그 부분은 괜찮을거야."
케이시의 물음에 태윤은 확고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무슨 말을 해도 현재의 배치를 바꿀 생각은 없어보였다. 물론 이후의 목소리에도 그는 크게 반응을 하지 않았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예성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이어 케이시에게 일단 지금은 크게 반응하지 마라고 조용히 이야기할 뿐이었다. 어쨌건 더욱 높은 계급은 바로 저쪽이었기에.
한편 퍼디난드는 이전 체포했던 그 용의자. 신호와 접촉할 수 있었다.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에 시달렸는지 벌벌 몸을 떨고 있었기에 그는 퍼디난드의 말에 크게 반응을 보이진 않았다. 허나 만약 읽으려고 하면 이런 감정을 읽을 수 있었을 것이다.
'왜 나를 구원해주지 않는거야?'
'왜 더 이상 목소리를 들려주지 않는거야?'
'신의 매개체를 잃어버려서 그러는거야?'
'왜 그게 없어진 이후로 아무런 목소리도 들려주지 않고 자신감도 채워주지 않는거야.'
'모두 다 경찰 때문이야. 날 체포한 경찰 때문에 정말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었어. 신에게 버림받았어.'
'신이시여. 제발 그때처럼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신의 매개체에 접촉했을 때, 저에게만 들려줬던 그 목소리를!!'
신의 매개체.
목소리.
그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진 알 수 없었으나 한가지 확실한건 적어도 정상적인 대화는 불가능할 것이라는 점이었다.
이내 시간이 흘러 모두가 버스에 탑승할 무렵, 차량이 천천히 출발하기 시작했다. 맨 앞쪽에 버스가 한대. 그리고 양 옆으로 버스가 또 한대. 그리고 뒤쪽으로 나란히 버스가 두 대. 위그드라실 팀 멤버가 타고 있는 버스는 가장 마지막에 위치하고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불러놓고 이렇게 맨 끝에 세우는 것은..."
"......"
예성의 투덜거림에 소라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침을 꿀꺽 삼키면서 그녀는 그저 앞을 바라보았다. 한편. 그렇게 한 시간 정도 지났을까? 이미 청해시를 벗어나서 다른 곳으로 한참 돌리는 와중이었다. 갑자기 가운데에 있어야 할 차량이 급속하게 질주해서 앞으로 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지금까지 유지되던 대열이 순식간에 무너졌고 이내 무전기로 태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비상사태다! 용의자가 패닉을 일으켰다! 지금 이곳에서 빠져나가려고 하고 있으며.."
-내려! 내릴거야!! 내릴거라고!! 죽을거야! 이대로는 죽을거야! 죽을거라고!!!!!!
이내 다급한 목소리와 함께 차량은 순식간에 레일을 벗어났고 그 때문에 현장은 혼란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그 모습은 맨 뒤에 있었을 위그드라실 멤버들에게도 그대로 목격되었을 것이다.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는 커밍순 1월 1일! 아무튼 반응레스를 쓰시고 마무리 지으면 될 것 같아요! -
858 화연주 (I6r7n/OBsg) 2021. 12. 19. 오후 11:50:45수고했어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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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O5r/SywHNU (te2bvpb72w) 2021. 12. 19. 오후 11:55:32정신차려보니 벌써 12월 20일이에요. (흐릿) 올해가 11일밖에 남지 않았어요! 다들 한 해 마무리를 잘 해야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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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케이시주 (q9MdKnZYy.) 2021. 12. 20. 오전 12:07:58다들 수고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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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케이시 나이팅게일 (q9MdKnZYy.) 2021. 12. 20. 오전 12:09:13단호하기도 하셔라. 두 손을 들고 뒤로 돌아서면서 그녀는 속으로 생각했다. 예성은 꽤나 긴장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녀도 이 이상 대거리할 생각은 없었다. 물론 정말로 필요했다면 멱살이라도 잡았겠지만 지금 당장 그럴 필요는 없어 보였, 아니 이건 내 성격 문제가 아니라니까? 나 분노 조절 장애같은 거 없다고!
하지만 나중에 생각해 보니 멱살을 잡는 게 더 나았을 것 같기도 했다.
"그러게요, 우리 완전 찬밥 신세네요."
예성의 투덜거림에 맞장구를 치며 시간을 보내던 것도 잠시, 대열이 무너지는 건 한순간이었다. 내가 말했지, 센터에 사람이 부족하다니까! 창문을 내리고 밖을 내다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맨 끝에 붙어서 가던 입장이었으니 지금 당장 차량을 쫓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이걸 대체 어쩐담? -
862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전 12:09:51아무튼 다음 진행에선 열심히 추적을 하던지 아니면 다른 일을 하는지는 여러분들에게 맡기는 것으로 가겠어요!!
그런고로 이번 진행에선 수사나 조사보다는 추격이나 액션 위주가 될 것 같네요! 물론 그럼에도 추리를 해야 할 파트는 분명히 있겠지만요! -
863 퍼디난드 (/A9mF2ybrw) 2021. 12. 20. 오전 12:18:15신의 매개체와 목소리. 그의 두 눈이 점점 가늘어졌다. 선글라스 너머 붉은 눈은 상대를 차갑게 내려다 보는 듯, 짐짓 오만하기 그지 없는 시선이었지만 검은 알 덕분인지 선명하게 보이진 않았다. 정상적인 대화는 불가능하다 판단한 그는 "잘 알겠수다." 하고는 자리를 털레털레 빠져나가 버스에 합류했다.
"그러게나 말이에요. 말단이라니.. 짬처리는 우리한테 맡기는 것만 아니면 좋겠다 생각했는 으웨으윽...."
그는 뒤집어지기 직전인 속을 달래듯 아예 눈을 감고 있었다. 평소엔 숙취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왜 오늘따라 이렇게 울렁거리는 지. 신선한 공기도 소용이 없다. 다만 한 시간이 넘도록 그는 잠들지도 않고 그 자세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었다. 창문에 머리를 모로 박고 반쯤 죽어가는 자세를. 그 자세가 빠릿하게 바뀐 건 대열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와, 기절이라도 시킬 걸 그랬나.."
범죄자가 죽든 말든 상관이 없는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어쩌잔 건지. 그는 순식간에 대열을 벗어나버린 차를 보며 그는 황당하단 듯 중얼거렸다.
"그.. 죄송한데.. 한국 경찰은.. 이런 상황의 대응 메뉴얼도 안 만들어요..?" -
864 테이주 (/A9mF2ybrw) 2021. 12. 20. 오전 12:19:12다들 고생 많았다구!!
1~5다 아이 싸다 싸!! 비설이 단돈 주컨 1~5!! -
865 케이시주 (q9MdKnZYy.) 2021. 12. 20. 오전 12:22:32아 주컨은 못참지 .dice 1 5. = 5 4 나와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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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케이시주 (q9MdKnZYy.) 2021. 12. 20. 오전 12: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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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전 12:24:15좋아! 나와라!! 3!! .dice 1 5. = 5
그리고 테이의 독설이 엄청나군요! 흑흑. 미안하다! 본 작의 경찰들아!! -
868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전 12:24:27으아아아악!! (산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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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테이주 (/A9mF2ybrw) 2021. 12. 20. 오전 12:28:52두명 다 5를 띄우는 확률도 대단한데..?🤔🤔🤔 그럼 테주가 한번~
.dice 1 5. = 5 4
.dice 1 100. = 27 4 떴을 경우 에스더의 시 관련 떡밥, 홀수의 경우 필터링 없음 -
870 테이주 (/A9mF2ybrw) 2021. 12. 20. 오전 12:29:12이렇게 나도 5를 띄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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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전 12:31:37이럴수가! 오늘은 5의 날인건가요?! .dice 1 5.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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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전 12:31:51큭!! 이럴때는 5를 주지 않다니! 예능을 몰라요! 다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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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테이주 (/A9mF2ybrw) 2021. 12. 20. 오전 12:37:50다갓은 예능따위 몰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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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전 12:39:55뭔가 이러니까 정말로 예전에 예능에 참가한 익스레이버 아이디어를 내주신 분이 계신게 떠오르네요. 정사가 아니라면 정말 해볼법도 한데. 옛날에 방송했던 무한도전 느낌이 나지 않을까하고 살짝 예상해보는 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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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테이주 (/A9mF2ybrw) 2021. 12. 20. 오전 12:43:13금칙어 플라잉체어..소라의 금칙어 '히어로'와 '경찰', '정의'..그리고 한꺼번에 쏟아내서 물로 날아가는 예성이와 위에서 떨어지는 물벼락 맞는 화연이, 그리고 이미 물속에 들어가있는 설화..(이런 적폐날조망상)
벌칙캐는 최근 일상을 기준으로 산정했음! -
876 설화주 (zVn6mtUfM.) 2021. 12. 20. 오전 12:45:20담주부턴 꼭 제대로 참여를.. 너무 바빴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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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전 12:46: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히어로 경찰 정의. 참가자들 다 물벼락 맞게 생겼잖아요! 그거!! 소라는 아주 신나서 그런거 막 이야기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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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화연주 (bax7pTDJx.) 2021. 12. 20. 오전 12:46:08.dice 1 5. =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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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화연주 (bax7pTDJx.) 2021. 12. 20. 오전 12:46:16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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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전 12:46:19어서 와요! 설화주! (토닥토닥) 현생은 좀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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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화연주 (bax7pTDJx.) 2021. 12. 20. 오전 12:46:48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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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전 12:59:40아무튼 또 월요일의 시작이에요! 이건 악몽이에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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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테이주 (/A9mF2ybrw) 2021. 12. 20. 오전 1:00:57다들 어서오라구~ 으으 월요일..🙄
.dice 1 100. = 18 찐막 다이스..70이상에 걸어봄.. -
884 테이주 (/A9mF2ybrw) 2021. 12. 20. 오전 1:01:15오늘은 쉽니다!(드러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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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전 1:02:38아니에요!! 제가 돌려보겠어요!! .dice 1 100. = 94 70이상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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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전 1:03:17(일단 우기고 보기)
(어림도 없음)
아무튼 슬슬 내일 출근을 위해서 자러 가야 할 것 같네요! 큭! 맨날 이 시간만 되면 슬슬 졸려오니 큰일이에요. 는..아닌가? 아무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887 테이주 (/A9mF2ybrw) 2021. 12. 20. 오전 1:10:10캡틴 잘 자라구~ 뭐야 94..기대에 부응해야겠지..
"에스더의 시, 여러의미로 유명하죠. 얼굴 없는 작가가 써낸 책인데도 베스트셀러가 된 것도 유명한데, 적나라하고 현실적이기도 한 불쾌한 묘사 때문에 피카레스크의 윤리성에 대한 사회적 파장도 좀 있었어요. 그렇지만 제일 유명한 건 그거죠."
*잠깐의 침묵*
"...모방 범죄요. 12월 5일 테러도 그렇고..듣자하니 테러범이 현장에서 사살 됐다면서요? 뉴욕의 영웅 덕분에요! 그렇지만 희생자도 적지 않으니.. 어휴, 세상에 별 미친놈이 많아요."
나는 이제 풀 거 다 풀었다..ㅇ<-< -
888 유진주 (oLjWcNbrvI) 2021. 12. 20. 오전 1:31:01너무 ... 바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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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유진 - 연우 (oLjWcNbrvI) 2021. 12. 20. 오전 2:22:56속도를 맞춰줄 필요는 없다고 얘기하지만 내가 먼저 빠르게 먹어버리면 반대편에서 먹는 사람이 부담스러울까봐 그렇게는 못하겠다. 하지만 천천히 먹는게 티가 난걸까.
" 그것도 좋네요. 일하는 중이니까 이렇게는 못있겠지만 ... 얼굴이라도 하루종일 볼 수 있는건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
사실 평소에 일할때도 흘끗흘끗 쳐다보긴 하지만. 사내연애라고 해서 다 티내고 다닐 생각도 없고 다른 사람들 일하는데 방해할 생각도 없기 때문에 그저 바라보는 것밖에는 못하지만 그래도 좋은건 어쩔 수 없다. 정 안되면 이브 저녁에 저녁이라도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고.
" 카톡은 자주 하면 방해될까봐 많이는 안하고 있어요. "
뭔가 성격상 카톡을 많이 안할 것 같은 이미지라서 나도 자제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아예 안보내는건 아니고 그냥 적당하게 보내고 있다. 그러다 그녀의 모닝콜이라는 소리에 잔뜩 기대하는 눈빛으로 바라본다.
" 모닝콜! 그건 진짜 좋을 것 같은데요. 물론 매일매일은 안해줘도 되겠지만 ... 가끔씩이라면 저는 좋아요. "
반대로 제 쪽에서 해줄수도 있구요. 잠에 취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 한번이라도 듣는다면 그날 하루는 운세가 좋을지도 모른다.
" 언제 만나던 그런건 사실 상관없기는 해요. 경찰이니까 휴일을 따박따박 지키는게 더 힘든 일이 될테니까요. "
휴일에 만난다는게 중요한거지. 사실 크리스마스에 만난다고 만나서 하는 일이 엄청 달라진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 오히려 크리스마스엔 물가가 유독 비싸져서 손해보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 저도 연우씨랑 같이 있는게 좋네요. "
마주 웃어주면서 손을 뻗어서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주변 사람들 시선이 조금 느껴지긴 하지만 뭐 어때.
" 다음에 집에서 만나게 되면 요리를 해야겠는데 ... 요리 잘해요? 저는 막말로도 잘한다곤 못해서. "
밀키트로 대부분의 요리를 때우는 사람이 요리를 잘할리가 없다. -
891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후 7:44:05밥을 다 먹고 갱신할게요! 월요일 하루가 드디어 끝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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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유진주 (oLjWcNbrvI) 2021. 12. 20. 오후 9:21:17좋은 밤이에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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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후 9:25:44유진주도 어서 오세요!! 마찬가지로 좋은 밤이에요! 하루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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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유진주 (oLjWcNbrvI) 2021. 12. 20. 오후 9:26:07하 오늘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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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후 9:31:18힘든 하루였다고 하니 이제는 푹 쉬길 바랄게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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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후 9:31:47아무튼 슬슬 시기가 시기니 이제 신청했던 보스들을 하나하나 내보낼 때가 되었군요! 케이스9부터 하나씩 타이밍을 맞춰서 내보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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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유진주 (oLjWcNbrvI) 2021. 12. 20. 오후 9:33:20오예 신청했던 친구들이 나오는군요!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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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후 9:38:38아무래도 역시 파워업 직후에 내보내는게 좋겠다 생각해서! 그런 것이에요! 물론 순서는 비밀이고 바로 나올지 아니면 좀 텀을 두고 나올지도 의문인거고! 아무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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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유진주 (oLjWcNbrvI) 2021. 12. 20. 오후 9:40:34그래도 나온다는 것에 기대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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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연우주 (rSN7NJDlS6) 2021. 12. 20. 오후 9:42:35(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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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후 9:42:57아무튼 어떻게 내보낼지. 무슨 일을 저지를지. 어떤 시나리오가 펼쳐질지는 천천히 고려중이에요! 지금 당장은 아니니 조금 느긋하게 생각해도 되겠지요! 역시!
일단 메인은 라타토스크+이름없는 수리이기도 하고! -
902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후 9:43:09어서 와요! 연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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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연우주 (rSN7NJDlS6) 2021. 12. 20. 오후 9:47:11퇴근버스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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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유진주 (oLjWcNbrvI) 2021. 12. 20. 오후 9:53:02연우주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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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후 9:58:08이번 크리스마스를 그냥 보내긴 너무 아쉬우니 수요일쯤 해서 웹박수를 이용한 이벤트를 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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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유진주 (oLjWcNbrvI) 2021. 12. 20. 오후 10:01:25헉 무슨 이벤트인지는 비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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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연우주 (rSN7NJDlS6) 2021. 12. 20. 오후 10:07:08호엑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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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후 10:11:27크리스마스이기에 가볍게 할 수 있는 그런 것이에요! 자세한 것은 수요일에!! 사실 특별히 뭘 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여러분들은 웹박수를 보내기만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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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연우주 (gmn60ujnFc) 2021. 12. 20. 오후 10:15:05>>908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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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후 10:22:34(동공지진) 아니요! 아니요! 지금 말고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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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연우 - 유진 (gmn60ujnFc) 2021. 12. 20. 오후 10:24:32어릴때부터의 교육, 하지만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느려진것에는 사실 조금 부끄러운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말할 생각은 없지만요.
"가끔 탕비실이라던가, 점심시간도 있고.."
물론 매번 점심시간에 같이 나간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직장내에서의 가끔씩 그런 소소함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사내연애를 하는 이유도 조금을 알거 같다고 생각하며 얼굴을 붉혔죠.
다만 같은 직장에서 사귀는거엔 안좋은 글이 더 많았던거 같지만..
"유진씨는 괜찮아요. 애초에 관심없으면 알아서 답장을 안하거든요."
밝게 미소짓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녀의 연락처를 알아내서 카톡이라도 한번 했다가 침몰했던 이들이 몇이던가.
그녀에게는 아무래도 좋은 일이므로 기억속에서도 사라진채 당신을 향해 지은 미소는 순수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정말요? 그, 그럼 가끔씩 할게요.."
같은 직장이기에 언제가 휴일이고 언제 깨워야하고 같은건 다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편하긴 하네요.
그녀는 반대로 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힘내보겠다며 이상한 대답을 했습니다.
아마도 전화를 자느라 아예 안 받을수도 있어서 그런걸까요.
"기껏 휴일인데 그 녀석들이 또 무슨짓을 저지를수도 있구요.."
그녀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약관 혈관이 튀어나와 있는거 같기도..
나이트가 생각났던 그녀였기에 흥흥. 하는 분위기로 피자를 삼켰습니다. 아직도 짜증나나 보네요.
그러나 당신이 쓰다듬어주는 손길에 그녀는 언제 그랬냐는듯 배시시 웃으며 즐기고 있다가 답했습니다.
"잘하는편이라 생각해요. 집안일은 평균적인 느낌이지만.."
아무래도 집에서 해주는 사람이 많다보니 그다지 그녀가 손을 댈 일이 없었죠. 요리는 그저 그녀의 몇없는 취미같은 느낌이라 그런거고. -
912 연우주 (gmn60ujnFc) 2021. 12. 20. 오후 10:24:51>>910 호엥 왜요! 더 보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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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후 10:37:59제 웹박수를 테러하면 곤란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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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연우주 (gmn60ujnFc) 2021. 12. 20. 오후 10:38:23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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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후 11:08:12아무튼 또 하루가 흘러가네요. 벌써 11시. 그래도 수요일에 연차니까 그것만 믿고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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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테이주 (/A9mF2ybrw) 2021. 12. 20. 오후 11:09:43징글벨 징글벨... 징글징글하다 진짜!!! 내 연말 파티 계획이 싹 망했어!!😭😭😭
갱신..ㅇ<-< -
917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후 11:14:33어서 와요! 테이주!! 그런데 연말파티 계획이요? 코로나님은 그걸 허락하지 않아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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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연우주 (gmn60ujnFc) 2021. 12. 20. 오후 11:14:34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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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테이주 (/A9mF2ybrw) 2021. 12. 20. 오후 11:46:32안녕~~! 코로나..ㅠ...ㅠㅠ...이 날을 위해서 와인도 사뒀는데~!!!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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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O5r/SywHNU (6u/E7x0EJQ) 2021. 12. 20. 오후 11:48:30(토닥토닥) 그럴 땐 혼자서라도 조용히 드시는 것도 운치가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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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테이주 (/A9mF2ybrw) 2021. 12. 20. 오후 11:58:50혼자서...🙄 사실 랜선짠으로 합의보자 했지만..이 와인을 혼자서...혼자서...나는 박태이다..(급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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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O5r/SywHNU (8.bZMrqucM) 2021. 12. 21. 오전 12:02:52그렇게 캐릭터와 오너가 하나가 되는 경지에 이르게 되는군요! 와! 테이주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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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O5r/SywHNU (8.bZMrqucM) 2021. 12. 21. 오전 12:26:46내일은 또 점심에 뭘 먹을지 고민 중이에요. (흐릿) 매번 점심시간마다 고민되는 것. 뭘 먹을까.
그런고로 소라와 예성이로 보자면 소라는 아마도 내일 점심은 비빔밥을 먹으러 갈 것이고 예성이는 바쁜고로 그냥 가볍게 카스테라에 우유 해서 먹으면서 일을 할 것 같네요! -
924 유진주 (LcI688udWo) 2021. 12. 21. 오전 12:32:18끄앙 다시 왔다는거에요~ 답레 가져와야지 ...
>>923 내일 점심 추천! 햄버거! -
925 ◆O5r/SywHNU (8.bZMrqucM) 2021. 12. 21. 오전 12:37:52햄버거라. 일단 고민해볼만한 메뉴긴 하네요!! 정말 요즘에는 맛있는 것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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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테이주 (iPdsVVnKU.) 2021. 12. 21. 오전 12:50:43내점섭!!!(내일 점심 서브웨이)
오너랑 테이주는 진작 한몸이라구..?(애주가)(간이 싫어하는 사람) -
927 유진 - 연우 (LcI688udWo) 2021. 12. 21. 오전 12:56:02" 점심시간에 같이 밥 먹는 정도라면 괜찮겠네요. "
물론 서로의 패턴이 있으니까 매일은 같이 나가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그런 소소한 행복이라도 즐긴다면 그것 또한 만족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 애초에 사귄다고해서 진한 스킨쉽이 필요하고 막 하루라도 못보면 큰일나고 그런 것도 아니니까. 사내 연애나 CC나 이런 면에서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빙긋 웃어보인다.
" 그래도 개인 생활이 있으니까요. 서로 배려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
물론 내가 많이 보내도 연우씨가 알아서 조절해서 답할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서로 배려해주는게 사귀는 사이에서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모닝콜을 해준다는 말에 신나서 고개를 끄덕인 나는 이어진 말에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설마 휴일에도 난동을 부리겠어?
" 그 친구들도 크리스마스엔 놀아야죠. 하지만 휴일에 안 건드리는건 암묵적인 룰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전에는 그냥 민간인 익스퍼들에게 장난질 치는 것 같더니 슬슬 뒤에 있던 흑막 같은 존재들이 나와서 날뛰기 시작했다. 흑막답게 날뛰는 스케일도 급이 달라서 대응하는 것도 피로함이 몰려온다. 거기에 정부의 뒷처리도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으니 ... 어쩌면 익스퍼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공표할때가 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 앗 요리를 잘한다니 ... 나중에 먹어볼 수 있는건가요? "
세상에서 요리 잘하는 사람이 제일 신기하다니까. 나는 직접 해보려고해도 재능이 없는지 항상 괴식만 탄생하곤 했다.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 그닥 맛이 있지도 않은 수준의 음식. 나는 분명 레시피대로 하는데 왜 요리 실력이 늘지 않는건지 잘 모르겠다.
" 요리 빼고는 다 할줄 알고 있으니까요. 기본적으로 보육원은 아이들이 스스로 하는 구조라서. "
거기에 맏이 중에 하나였던 나는 좀 더 많은 일을 했어야했다. 나중에는 좀 큰 애들이 일을 도와주거나해서 할 일이 오히려 줄어들어버렸지만 내가 일을 맡아서한 기간이 일이 줄었던 기간보다 훨씬 기니까 결국 가사 경력은 상당하다고 말할 수 있다. 피자를 세조각째 먹자 조금 배가 불러와서 콜라로 입가심을 한번 한다. 스파게티도 열심히 먹은 것 같은데 아직 양이 좀 남아있어서 남으면 포장해갈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연우씨를 바라보았다.
" 그러고보니 같이 가고싶은 곳이라던가 있어요? "
좀 새로운 곳을 가봐도 괜찮을 것 같으니까요. -
928 유진주 (LcI688udWo) 2021. 12. 21. 오전 12:56:17헉 서브웨이 ... 서브웨ㅣ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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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O5r/SywHNU (8.bZMrqucM) 2021. 12. 21. 오전 12:59:48부럽다. 서브웨이 부럽다. 완전 부럽다. 먹고 싶다. 서브웨이. (이보세요?!)
아무튼 내일도 다들 하루 수고하길 바라고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930 케이시주 (F6TT7kOyb.) 2021. 12. 21. 오후 12:06:41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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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테이주 (89Ox0rp9Js) 2021. 12. 21. 오후 12:26:27점심 먹어 얘들아..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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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O5r/SywHNU (8.bZMrqucM) 2021. 12. 21. 오후 7:18:04갱신할게요!! 내일은 연차다! 하루 쉰다!! 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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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유진주 (LcI688udWo) 2021. 12. 21. 오후 8:05:54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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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O5r/SywHNU (8.bZMrqucM) 2021. 12. 21. 오후 8:09:23식사를 마치고 돌아왔어요! 안녕하세요! 유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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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O5r/SywHNU (8.bZMrqucM) 2021. 12. 21. 오후 9:15:54어느새 9시가 넘었고! 저는 다시 스레를 위로 띄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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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유진주 (LcI688udWo) 2021. 12. 21. 오후 9:23:25앗 캡틴 맛저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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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O5r/SywHNU (8.bZMrqucM) 2021. 12. 21. 오후 9:35:46언제나 저는 삼끼를 다 먹는답니다!! 맛잇게 먹었어요! 그리고 점심은 오므라이스를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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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연우주 (zE8LfuyUmI) 2021. 12. 21. 오후 9:36:12오늘도 버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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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O5r/SywHNU (8.bZMrqucM) 2021. 12. 21. 오후 9:40:29어서 와요! 연우주! 하루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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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유진주 (LcI688udWo) 2021. 12. 21. 오후 9:45:36연우주도 하루 수고하셨어요! 전 저녁으로 돈까스를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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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연우주 (CzcmE5hXww) 2021. 12. 21. 오후 9:57:59집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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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O5r/SywHNU (8.bZMrqucM) 2021. 12. 21. 오후 10:08:53돈가스. 맛있었겠어요!! 8ㅁ8 와!! 사실 저도 저녁은 돈가스 먹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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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케이시주 (OlWA/gwBJA) 2021. 12. 21. 오후 10:33:5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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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O5r/SywHNU (8.bZMrqucM) 2021. 12. 21. 오후 10:35:19어서 와요! 케이시주!! 오늘 하루도 무척 고생이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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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케이시주 (OlWA/gwBJA) 2021. 12. 21. 오후 10:37:23캡도 쫀밤이야.. 3주만 버티면 된다 3주만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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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O5r/SywHNU (8.bZMrqucM) 2021. 12. 21. 오후 10:43:193주? 3주 후에 뭐가 있는거죠? 3주 후에 자유가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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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케이시주 (OlWA/gwBJA) 2021. 12. 21. 오후 10:45:303주 후면 케주는 자유로운 집요정이 된다구ㅇ<-< 거기에 여행까지!! 시간아 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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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O5r/SywHNU (8.bZMrqucM) 2021. 12. 21. 오후 10:48:11우와! 여행!! 자유로운 집요정! 일단 3주가 빠르게 가는 것을 기원할게요!! 어디! 보자. 3주면... 오호라! 케이스 8 이후잖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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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케이시주 (OlWA/gwBJA) 2021. 12. 21. 오후 10:51:15조아써 케이시도 오너와 함께 구르는 걸로..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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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O5r/SywHNU (8.bZMrqucM) 2021. 12. 21. 오후 10:53:44으앗?! 왜 구르는 거예요! 왜!!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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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케이시주 (OlWA/gwBJA) 2021. 12. 21. 오후 10:59:01오너가 괴로운데 자캐만 혼자 행복할수는 엇ㅂ다!!
케이시: (۳˚Д˚)۳ -
952 ◆O5r/SywHNU (8.bZMrqucM) 2021. 12. 21. 오후 11:02:47하지만 자캐인 케이시도 어떻게 보면 라타토스크 때문에 괴로운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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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케이시주 (OlWA/gwBJA) 2021. 12. 21. 오후 11:09:49케이시: 그 중2병들이 날 괴롭게 한다고? 천만에!
케이시: 내가 걔네한테 꿇리는 게 하나도 없는데 왜 괴로워해?
그렇다고 합니다 -
954 ◆O5r/SywHNU (8.bZMrqucM) 2021. 12. 21. 오후 11:11:57마스터:가라! 나이트! 백만볼트!!
나이트:나~~~이~~~트으으으으!! (그거 아님) -
955 케이시주 (OlWA/gwBJA) 2021. 12. 21. 오후 11: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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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O5r/SywHNU (8.bZMrqucM) 2021. 12. 21. 오후 11:29:07사실 나이트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멤버들이 더 문제긴 하지만... 어떻게든 되겠지요!! 과연 다른 라타토스크 멤버들은 어떤 이와 대립각을 띄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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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케이시주 (OlWA/gwBJA) 2021. 12. 21. 오후 11:30:25케이시는.. 케이시는 나이트로 만족해야 한다
그 이상은 오너가 쫄보라 못 버팀...... -
958 ◆O5r/SywHNU (8.bZMrqucM) 2021. 12. 21. 오후 11:32:03다갓:데헷. (이거 아님)
아닛?! 다른 이들과 대립하는 것이 무서운건가요?! 용기를 가져요! 케이시주! -
959 케이시주 (OlWA/gwBJA) 2021. 12. 21. 오후 11:32:50그치만 케이시가 오너의 용기 90%를 갈취해갔는걸(´°̥̥̥̥ω°̥̥̥̥`)
케이시: 뭐래ง ˙罒˙)ว )д*) -
960 ◆O5r/SywHNU (8.bZMrqucM) 2021. 12. 21. 오후 11:43:13하지만 케이시는 나이트에게서 도망치지 않을 거잖아요! 오히려 당당하게 맞설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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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연우 - 유진 (CzcmE5hXww) 2021. 12. 21. 오후 11:59:04"크리스마스엔 꼭 먹는걸로 하고.."
남은 날은 적당히 봐가면서 하면 될겁니다. 아마도 동료들이 사귀는걸 알게되도 뭐라고 할 사람들은 아니긴 하지만.
그런것보다 자기 자신의 고집이라고나 할까요. 괜히 배려받는것도 일에 지장이 생기는것도 싫습니다.
무엇보다 어쩌면.. 하는 생각이 들고요.
"크리스마스에 놀 친구가 있고, 룰을 지킬 수 있다면 범죄자가 안 됐을거에요."
서로 배려해주는게 좋다는 말에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그건 그렇지만 그래도 조금은 덜 배려하고 욕심을 부려도 된다고 말한 그녀였지만.
범죄자들 이야기에 작게 웃으며 당신이 아까 했던말을 따라하듯이 약간 변형해서 대꾸했습니다.
뭐 경찰 말을 들어줘서 크리스마스엔 자기들끼리 파티를 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웃기긴 하겠네요.
"원한다면 도시락도 싸올 수 있어요."
그리고 당신의 말에 그녀는 눈을 희며 미소지었습니다. 당신이 정말 기대를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예의상 해준 말인지.
아직도 이해는 가지 않았지만. 그저 경험을 살려서 당신이라면 정말 입발린 소리는 아닐거라 믿으며 그녀는 도시락 메뉴를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 그렇게 들으니 저는 상당히 오냐오냐 자라긴했네요....."
어머니는 엄했으나. 그것은 그녀의 특성에 관한 일이었고. 기본적으로 그녀를 대하는 어머니는 따스했습니다.
과보호까진 아니더라도 애지중지 키운 딸이었죠. 애초에 집이 부자인것도 한 몫을 하긴 했지만..
그녀는 나중에 청소를 좀 배워둬야 겠다고 생각하며 두조각째의 피자를 겨우 처리했습니다.
"어~ 수영장이라던가? 수족관이나 놀이공원도 좋을거 같네요."
그녀는 한번 가보고 싶었던곳을 이야기하며 당신을 바라봤습니다.
어디라도 좋아요. 라던가 너무 진부하니까요. -
962 케이시주 (UfuVERGjfM) 2021. 12. 22. 오전 12:06:08>>960 오너가 도망치면 자캐가 별수 있겠어>:3 (글러먹)
연우주 어솨~~!! 난 이만 자러 가봐야겠구만<:3 -
963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전 12:14:10어서 와요! 연우주!! 그리고 케이시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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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전 12:36:48이 밤중에 먹고 싶은 것만 많아져서 큰일이에요! 안된다! 내일 일어나고 먹어라!! 캡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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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화연주 (F3C4s.hLGs) 2021. 12. 22. 오전 12:49:20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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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전 12:55:22아이고. 어서 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화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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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전 1:43:22그럼 전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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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전 11:14:00연차지만 그래도 아침 운동!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하며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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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테이주 (Ag3QrO4pmk) 2021. 12. 22. 오전 11:15:40일하기 싫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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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전 11:28:52어서 와요! 테이주! 그리고 일 힘내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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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유진 - 연우 (ApNRK/eNRg) 2021. 12. 22. 오후 12:14:05" 그렇게 말해주니 크리스마스가 기대되네요. "
사실 이전의 크리스마스는 분위기는 좋았지만 나에게는 크게 다가오는 날은 아니었다. 물론 보육원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잔뜩 사서 나누어준다던가 같이 맛있는걸 먹는다던가 할때는 좋았지만 ... 그건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다른 날에도 할 수 있는 일이니까 크리스마스 고유의 느낌 같은건 없었다.
" 불쌍한 녀석들이었네요. 혼내줘야겠어요. "
물론 연민을 느낀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지금까지 해온 짓만 봐도 완전 쓰레기짓만 골라서하고 무고한 민간인이 말려든 것도 한 두건이 아니다. 거기에 직장인을 바쁘게하는 요소는 모든 직장인에겐 적이다.
" 도시락 진짜 기대하고 있을께요. "
누군가 만들어준 요리를 먹어본게 몇달전이다. 최근엔 바빠서 서울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휴일엔 하루종일 자거나 밀린 일들을 하는게 전부였으니까. 요리는 잘 못해서 밀키트를 쓴다던지 아니면 그냥 가게에서 사온다던지해서 먹고 있었는데 ... 도시락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당연히 반가울 수 밖에 없다.
" 수영장, 수족관 다 좋아요. 겨울이라 온천도 좋을 것 같기는 하지만 얼마전에 다녀오긴 했었죠? "
워크샵으로 동료들이랑 다 같이 다녀왔었다. 온천에 들어갔을때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은 여간 좋은 것이 아니다.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또 가는건 좀 그렇나 싶지만 단 둘이 가는건 또 다른 느낌일지도 모르니까. 슬슬 배가 불러서 포크를 내려놓고서 연우씨를 바라보며 말했다.
" 저는 다 먹었네요. 되게 배부르네 ... 천천히 먹고 다 먹으면 일어나는걸로 해요. "
말을 끝내자마자 작게 하품이 나온다. 조금 피곤한게 집에 가서 씻자마자 잠들 것 같기는 하지만 ... 그래도 산책은 해야지. 이럴때라도 시간 내서 같이 안있으면 정말 같이 있을 시간이 별로 없다.
//답레와 함께 갱신!! -
972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후 12:16:59유진주도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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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유진주 (3YfXI67ee6) 2021. 12. 22. 오후 12:27:25좋은 점심이에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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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후 12:45:41마찬가지로 좋은 점심이에요! 그런고로 오늘 점심은 뭘 먹을지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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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케이시주 (AVAWszFT0o) 2021. 12. 22. 오후 1:31:42월루 월루 신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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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후 1:39:12오늘은 매우 신이 나셨군요! 어서 와요! 케이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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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테이주 (93W1FT5lL6) 2021. 12. 22. 오후 1:41:36크리스마스 사이드 이벤트 내놔!!!!(들이닥쳐서 진단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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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후 1:51:35으아아악! 드리겠습니다! 저녁 쯤에 올리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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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테이주 (93W1FT5lL6) 2021. 12. 22. 오후 1:5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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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Merry Christmas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후 1:57:05"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비스킷 많아서 좋은 메리 크리스마스!"
최근 사건이 많았던 청해시였으나 그럼에도 12월의 큰 축제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었다. 물론 경찰 업무 특성상 일을 단체로 쉰다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으나 그럼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만들어보겠다는 듯, 소라는 예성에게 한 가지 지시를 내렸고 예성은 알겠다고 이야기하며 밖으로 나갔다.
한 시간 정도 후가 지나자 그는 자물쇠가 달려있고 물건을 안에 넣을 수 있는 커다란 통을 하나 가지고 왔고 그것을 벽에 걸었다.
"곧 크리스마스라고 하니 혹시 선물을 누군가에게 주고 싶은 이가 있으면 직접 줘도 되고 여기다가 넣어도 됩니다. 누가 보냈는지는 안 써도 상관없으나 받는 사람은 꼭 써주셔야 나중에 제가 배달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통에 넣어서 누군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모양이었다. 허나 누구에게 보낼지는 확실하게 써야 할 듯 하니, 그것만큼은 지키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아! 그리고 크리스마스에는 작은 파티라도 할테니까 참고해주세요!"
말 그대로 크리스마스 회식. 물론 어디로 가진 않고 사무실에서 작은 파티 식으로 이것저것 준비를 하는 모양이었다. 음식을 싸와도 상관없으나 기본적으로는 소라와 예성이 조금 더 월급이 높은만큼 자신들이 돈을 내겠다고 하니 그냥 가볍게 즐길 생각으로 와도 좋은 모양이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그 날 아무런 일도 없을 때의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그런고로 크리스마스 미니 이벤트에요! 12월 25일부터 1월 1일까지 가볍게 크리스마스 파티 느낌으로 일상을 돌릴 수 있어요! 그리고 지금부터 토요일 자정. 그러니까 토요일 0시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이라는 머릿말을 달고 최대 두 개의 선물을 보낼 수 있어요. 최대 두 개이니 모두에게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 반드시 명심해주세요! 모두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면 웹박수 선물을 이용해서..(속닥속닥) 아무튼 익명으로 보내도 되고 누가 보냈는지 써도 상관없으나 반드시 받는 사람의 이름은 써주세요. 가볍게 메시지를 첨부해도 괜찮아요!
크리스마스. 즉 12월 25일에 예성이가 직접 하나하나 배달할 거예요! 이상 끝! -
981 테이주 (93W1FT5lL6) 2021. 12. 22. 오후 2:02:48야호!! 웹박수 선물이랑 회식이구나~~😆😆😆(덩실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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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후 2:05:48그야 크리스마스인데 크리스마스 선물이 없으면 섭섭하잖아요? 크리스마스 선물 줘야죠!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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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사민주 (baUzESlOFs) 2021. 12. 22. 오후 4:38:38무려 두달간 동결하는 후레가 있다...? 접니다........
오랜만에 갱신하네요 ^~^ 다들 굿 저녁~!!! 크리스마스 이벤트라니 기대되네용 -
984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후 4:40:47오랜만이에요! 사민주! 하지만 사민주는 후레가 아니니까 그 명제는 거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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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사민주 (baUzESlOFs) 2021. 12. 22. 오후 4:46:56흑흑 다정한 말씀이십니다...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 이제 진짜 여유가 있으므로... 연말이라 약속이 좀 많이 잡힌거 빼고는 여유있습니다 얏호~~
앗 그 두달의 공백이 너무 커서... 혹시 사민이가 그동안 잠시 못왔다는 느낌으로 가도 될까요? 이유는 아직 못정했는데 해외나 지방쪽으로 잠시 외근이라든가 부상이라든가... ㅜㅜㅜ 힘들면 이 설정은 폐기해도 좋습니다 🤗 -
986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후 4:56:31어떻게 설정하셔도 상관은 없어요! 소라나 예성이에게 사정을 이야기하면 어느 정도 그런 것은 봐줄 수 있으니 말이에요. 특히 일하다보면 외근을 하거나 해외로 가거나 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부상이라면... 필시 소라나 예성이가 한번은 병문안은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없으신 동안 스토리가 꽤 이것저것 나와버려서.. 이를테면 프로키온의 정체가 정식으로 나왔다던가. 그런 것들도 있으니 천천히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987 유진주 (3YfXI67ee6) 2021. 12. 22. 오후 5:29:01야호 사민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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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후 5:35:54유진주도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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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사민주 (baUzESlOFs) 2021. 12. 22. 오후 5:40:45>>986 고런 일이...! 감사합니다~ 그럼 잠시 외근 갔다왔다 정도로 해두겠습니다 정주행도 천철시 해봐야겠네요~~
유진주도 오랜만이에요!! 좋은 저녁 ^___^ -
990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후 5:45:54>>989 그리고 저기 저 유진이와 연우가 연플을 맺어 커플 1호가 되었습니다.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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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유진주 (3YfXI67ee6) 2021. 12. 22. 오후 5:52:19캡틴도 사민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다들 맛저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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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후 5:58:48저는 조금 있다가 식사를 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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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유진주 (3YfXI67ee6) 2021. 12. 22. 오후 6:03:51저도 치킨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배고픈데 빨리 오면 좋겠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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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사민주 (baUzESlOFs) 2021. 12. 22. 오후 6:06:07>>990 사실 관전을 시간날때마다 쬐끔씩 해서 그 사실을 눈치챘지요 히히 😉😉
두분 첫 커플이라니 축하드려요!! 사실 노래방 이벤트때부터 오~~~ 싶긴 했다구요~!!
저는 에그인헬 만들어 먹었네요 😋 다른 분들도 얼렁 맛저하셔라 -
995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후 6:10:58역시 그 당시의 일은 모두가 눈치채고 있었어! 둘이 맞관이라는 것은 다 알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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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후 6:42:06아무튼 이 판도 이제 슬슬 터트리는 쪽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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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연우주 (dy.uMKEtgU) 2021. 12. 22. 오후 6:47:56마이 러블리 엔젤의 냄새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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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후 6:55:31어서 오세요! 연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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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연우주 (dy.uMKEtgU) 2021. 12. 22. 오후 6:56:15안녕하세오 퇴근까지 3시간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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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후 6:58:28그렇다면 퇴근까지 3시간 다시 한번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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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O5r/SywHNU (BHpOpY7KBE) 2021. 12. 22. 오후 6:58:34그리고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