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91078> [이종족/일상/반상L] Lost 物語 - 0 (23)
◆qCHklIPdYM
2021. 12. 7. 오후 8:11:11 - 2021. 12. 14. 오후 7: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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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qCHklIPdYM (QvkcW4sXZA) 2021. 12. 7. 오후 8:11:110. 본 스레는 반상L스레입니다. 느긋함을 지향합니다. 모든 자유로운 난입과 퇴장을 허용합니다.
1. 글은 한 두 줄도, 장문도, 어떻게 써도 좋지만 상L 특유의 괄호체와 난입문화는 반드시 지켜주세요.
2. 시트는 반드시 본 스레 참여한 뒤에 작성 해주세요. 그 외의 시트는 받지 않습니다.
3. 본 스레는 누구나 난입 가능합니다.
4. 취향은 존중합시다. -
1 ◆qCHklIPdYM (QvkcW4sXZA) 2021. 12. 7. 오후 8:11:58태곳적부터 온갖 만물이 부대끼며 지내던 세상이지만 시간이 흐름에 인간문명이 주류가 되면서 그 밖의 다른 존재들은 자연스럽게 뒤안길로 사라졌다.
괴물은 사람을 먹고,
요물은 사람을 홀리고,
신과 영웅은 더 이상 사람이 바라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세상엔 그들의 이야기만이 남아 흔적을 찾아볼 수 없게 된 것이었다.
물론 그들이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인적 드문 깊은 골목에 있는 하숙집 '하루사메장'
겉보기엔 허름한 아파트이지만 이곳은 굴지의 <전투금지의 약정>이 맺어져있는 장소이다.
말장난 같은 이름이나, 묘하게도 그 내용이 품고 있는 강인함은 설령 전쟁이라도 일어나 일대가 쑥대밭이 된다 하더라도 이 하숙집만큼은 멀쩡할 정도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사메장은 최소한의 룰만 지켜준다면 누구나 걱정없이 먹고 자고 지낼 수가 있는 것이다.
그 룰이란 다음과 같다.
첫 째, 거주하고 있는 자의 사정을 묻지 않는다.
가령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입에 올리는 것은 금하도록 되어있다.
둘 째, 외부인을 들이지 않는다.
종교권유는 물론 택배기사조차도 함부로 얼씬거리지 못한다고 한다.
셋 째, 월세를 꼬박꼬박 낼 것.
...이것은 드문드문 지켜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특이한 불문율과 불편함으로 가득한 하루사메장이지만 몇 백년이고 이어져, 지금까지도 절대적인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의 세상이 제공하는 평화 이상으로 꾸려진 절대적인 평화를 원하는 자만이 하루사메장을 찾고있는 것이다.
끝내 사람과 섞이지 못한 자.
도망쳐 올 곳이 필요했던 자.
속세에 얽히지 않고 조용히 있을 곳이 필요한 자.
아니면... 그냥 싼 월세방을 가진 하숙집을 찾고 있던 자.
등등.
당신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아니면 사람이 아니었던걸까. -
2 ◆qCHklIPdYM (QvkcW4sXZA) 2021. 12. 7. 오후 8:13:49하루사메장(春雨壮)
겉보기에도, 그 내부도 숨김이 없이 허름한 근현대식 아파트. 그 실상은 인간이 아닌 자들이 인간의 세상에서 숨어 살기위해 모여드는 곳이다.
낡은 건물만큼이나 그 시간 또한 어디 가지 않기에, 현재 13대째에 거슬러 온 만큼 나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도시의 외곽에 위치해있으며 주변풍경은 거진 시골과도 같다.
하루사메장을 찾기 위해서는 정류장에서 내려 정확한 방향으로 10분 정도는 걸어야 초입의 골목에 다다를 수 있다.
그리고 그 골목의 끝에, 세월의 경계에 서있는 듯한 풍채의 건물. 하루사메장이 있다.
본관은 2층 복층으로 이루어진 구조의 ㄱ자 건물이며 색이 바랜 나무 벽과 곳곳의 금에서 세월의 향취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사람이 세들어 살 수 있는 방은 총 12호실까지, 층당 6개의 방이 있는 셈이다.
각 방의 내부는 원룸 수준에 그렇게 넓지 않은 편으로, 사람이 넷만 모여도 벌써 꽉 들어차 발디딜 틈이 없어질 정도다.
화장실은 각 층 복도 하나씩에, 욕탕은 1층에만 있어서 눈치싸움이 빈번하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도 있지만 폐쇄되어있다.
마당에는 오래 된 벚나무가 가장자리를 지키고 우뚝 솟아있으며 그늘엔 평상이 놓여져있어 주민이라면 누구나 앉아 쉴 수 있다.
운치있게도 작지만 물이 마르지 않은 연못까지. 잉어는 없지만 연꽃은 떠있다.
보통 거주민들끼리 모여서 무언가를 한다고 하면 이곳에서 일어난다.
따로 지어져있는 별관은 다름 아닌 도장.
사범도 없고, 중재자도 없는 것 같지만 하루사메장의 안에서 유일무이하게 싸움이 허락되는 장소이다.
어떤 짓을 해도 좋은 장소이나 역시나 여기서도 살생은 금지되어 있다.
마당의 한 켠엔 도리이와 석등만이 오도카니 놓인 허름하고 작은 소사당이 있는데, 그곳엔 도검이 한 자루 봉납되어있다.
사당 자체는 이끼가 낄 정도로 낡았으나 칼만은 새 것처럼 유지되고 있다.
관리자의 말을 들어보면 <전투금지의 약정>과 관련된 물건...인 모양이다.
이렇게 모아놓은 전체적인 풍경은 잔잔하면서도 꽤나 고즈넉하다.
그 특유의 분위기 탓인지 밤이면 귀신이 나온다거나 하는 심령현상에 대한 소문이 떠돌고 있다.
실제 유령들에겐 아무래도 좋은 소리다. -
3 ◆qCHklIPdYM (QvkcW4sXZA) 2021. 12. 7. 오후 8:14:32현대의 세계는 경계없는 세계.
동양과 서양도, 각지의 문화도 상식도,
전부 그 경계가 사라져 뒤섞인 세계.
그리고 그런 현대에서 흔히 논해지는 '괴이', '전설', '마술', '금기', '환상' 등등은 전부 실존했었던 것이다.
인간 문명이 주류 사회로서 급성장을 이룩하며 다른 종족의 세력은 시간이 지나며 자연히 잊혀졌고 이제는 각자의 뿔뿔히 흩어져 눈에 띄지않게끔 살아가고 있다.
지금에 와서는 하루사메장과 같은 <은신처>가 그들의 거의 유일한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의 존재를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은 극소수의 전문종사자들 뿐이며,
그들의 이야기는 지금도 미디어라는 이름으로 각색되어 일반인들에게 어렴풋이 전해지고 있다. -
4 ◆qCHklIPdYM (QvkcW4sXZA) 2021. 12. 7. 오후 8:15:26"(어필의 한 마디)"
이름 : (이름을 적는 칸입니다. 적당하게 괜찮습니다)
성별 :
나이 :
특징 : (외모나 성격, 그 밖의 캐릭터의 정체성에 대해 적는 칸입니다. 마찬가지로 적당하게 괜찮습니다) -
5 MPC◆qCHklIPdYM (QvkcW4sXZA) 2021. 12. 7. 오후 8:22:19"이거고 저거고 전부 귀찮아..."
이름 : 엠마.
성별 : 여성.
나이 : 27세.
특징 : 168cm의 키에 흑발을 정갈하게 포니로 묶고 블라우스와 펜슬스커트를 단정하게 입은 나름대로 글래머한 체형의 여자.
현재의 그녀가 하루사메장의 13대째 주인이자 관리자이다.
하루사메장의 주인은 어떤 이유인지 반드시 인간의 손에 주어지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그녀 또한 평범한 인간이다.
엄연히 한 건물의 주인으로 세를 걷는 생활을 하고 있는 주제에 형편좋게 회사원을 병행하고 있다.
매항상 피곤에 쩔은 신경질적인 눈매를 하고 있으며, 특히 마감철의 싸늘한 눈빛은 도깨비마저 얼어붙게 만든다고 한다.
본래 특별히 모난 성격은 아니지만 인상 탓에 오해를 자주 받고있다. 대부분은 모르는 사실이지만 업무시엔 눈이 안 좋아 안경을 착용한다. -
6 ◆qCHklIPdYM (QvkcW4sXZA) 2021. 12. 7. 오후 8:24:25대략적인 설정을 숙비하셨다면 본 스레쪽으로 난입하시면 됩니다
제 MPC를 일단 예시삼아 먼저 올렸습니다만... 시트는 반드시 본 스레 난입 뒤에 작성해주세요
사실 작성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본 스레는 이쪽입니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91079 -
7 ◆qCHklIPdYM (QvkcW4sXZA) 2021. 12. 7. 오후 8:25:21>>6 숙비가 아닌 숙지입니다... 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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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qCHklIPdYM (QvkcW4sXZA) 2021. 12. 7. 오후 8:29:13참, 아마 스레의 규칙이 생소하실거라고 생각 되는데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질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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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YgQRHAJqRA (0kY/UZLXN2) 2021. 12. 7. 오후 8:44:55#캐릭터 구상중인데요, 전문종사자는 어떤 사람들인가요? 하숙집에 방문하거나 거주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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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름 없음 (mdJecrEbCY) 2021. 12. 7. 오후 8:49:34난입할 때 나메칸에는 이름만 적으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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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qCHklIPdYM (QvkcW4sXZA) 2021. 12. 7. 오후 8:53:48>>9 하루사메장의 룰만 지킨다면 누구나 거주할 수 있습니다
전문종사자라고 한다면 보통은 어느 교단의 성직자라거나 탐정, 혹은 사냥꾼들이 있겠네요
말하자면 잊혀진 이종족들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직업들입니다. -
12 ◆qCHklIPdYM (QvkcW4sXZA) 2021. 12. 7. 오후 8:55:11>>10 네 캐입시에는 이름만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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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qCHklIPdYM (QvkcW4sXZA) 2021. 12. 7. 오후 9:15:54이 0 스레는 시트스레뿐 아니라 임시스레도 겸하고 있으니 만약 선관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이쪽에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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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하루사메◆lWePT2u7m. (Zd/4ylizZw) 2021. 12. 7. 오후 11:05:10"이곳은 하루사메장, 남은 이들을 받는 곳이다."
이름 : 하루사메
성별 : 여성
나이 : 최소 99살.
특징 :
-머리카락이 등을 다 덮는 길이인데, 금속과 같은 은색이고, 찰랑일 때 3D 모델링 캐릭터처럼 한 덩어리로 찰랑인다. 흰 동백꽃과 등꽃 무늬가 놓인 붉은 천 기모노를 입었다.
-딱딱해 보일 수 있지만 물렁물렁한 성격이다. 하루사메장에 온 이들이 편히 쉴 수 있기를 바란다.
-하루사메장에 전투금지의 약정이 없을 때 찾아온 한 검의 요괴가 있었다. 그 요괴는 누군가와 싸우다 하루사메장에 붙어 있던 금속 명패를 반으로 쪼개버렸다. 요괴는 명패의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이 하루사메장을 지킬 터이니 자신(검)을 쪼개진 명패와 함께 녹여 새 명패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새 명패가 만들어져 달린 지 99년이 흘렀을 때, 원래 명패에 쌓여가던 하루사메장의 세월과 요괴의 의식이 합쳐진 명패의 요괴가 태어났다. 그 위에 집이름 春雨이 새겨져 있으니 자연히 그 이름도 春雨.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주 복도에서 현관을 지켜보고 있곤 해서 따로 방에 세들어 있진 않으며, 머물 일이 있으면 세입자가 들어갈 수 없을 정도의 상태인 방에 머문다.
-소사당에 봉납된 도검은 그 시절의 그녀와 맞붙었던 검객의 것이라나.
// 불가능한 설정이 있다면 얘기해 주세요. -
15 ◆qCHklIPdYM (QvkcW4sXZA) 2021. 12. 7. 오후 11:43:03>>14 하루사메씨의 시트네요! 좋습니다 하지만 죄송스럽게도 설정은 조금 수정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1. 하루사메장은 굴지의 안전지대 구축을 위해 처음부터 노리고 만들어진 곳입니다. 따라서 전투금지의 약정이 없던 역사는 없습니다. 그 역사는 적어도 300년 이상 입니다.
2. 봉납된 도검에 대한 설정은 이미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풀어나갈 생각입니다만 약정에 얽매여 하루사메장을 수호하는 역할입니다. 이 부분은 조율하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
16 ◆lWePT2u7m. (kgE1i9PF/o) 2021. 12. 8. 오전 2:05:20>>15 확인!
하루사메장에서 싸웠다는 내용의 문장은 빼고, 명패 훼손의 이유가 착각이나 실수인 걸로 변경하면 괜찮을까요? 봉납된 도검 관련 문장도 딱히 중요하진 않아서 설정이 부딪친다면 그냥 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17 ◆qCHklIPdYM (FI7G2u02rE) 2021. 12. 8. 오후 12:26:13>>16 음... 그렇게 하셔도 좋지만 약정이 있었는지 모르는 채로 (혹은 알고있음에도) 싸움을 걸다가 봉납된 검을 든 검객에게 패배하고 이후는 설정하신 것처럼 그대로 하루사메의 요괴가 되었다- 라는 이야기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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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lWePT2u7m. (cXwuSERNZc) 2021. 12. 8. 오후 1:23:34>>17 확인!
좋아요. 그러면 저녁 쯤에 수정한 시트를 다시 올릴게요. -
19 히비키 ◆YgQRHAJqRA (Jg5XH9SGi6) 2021. 12. 8. 오후 5:54:31https://picrew.me/image_maker/197705/complete?cd=cEKjKhGR3v
"그쵸! 노래 좋죠? 저 밖에 있는 사람들은 이 좋은 걸 왜 안 듣는지 모르겠다니까요."
이름 : 히비키 響
성별 : 남
나이 : 22세?
1년 전부터 하루사메장에 거주하고 있는 아마추어 작곡가.
서툴게 관리한 갈색 머리를 하얀 캡 모자로 덮었으며, 캡과 어울리는 흰색 후드티 또는 집업을 즐겨 입는다. 눈은 연한 초록색인데, 색이 나뭇잎 같아서 묘하게 숲과 잘 어울리는 이미지가 형성된다. 전체적으로 정이 많고 유순한 상이다.
이러한 관상이 영향을 주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실제로도 따뜻한 심성을 갖고 있다. (물론 이 점은 허구한 날 방 안에 틀어박혀 작업하는 게 일상인 그의 생활패턴에 밀려 잘 드러나지 않는다.)
음악을 매우 좋아한다. 귀에는 거의 항상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꽂혀 있다. 장르는 가리지 않고 듣는 편이지만 가장 선호하는 가수 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 사람의 영향을 받아 작곡을 시작했다고.
대부분의 거주자들과 마찬가지로 그도 평범한 인간은 아니다. 그럼에도 하루사메장을 방문하는 자들의 이능력을 보며 매번 경이로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가끔 자기도 이종족이라는 걸 까먹는다.
(#자세한 이야기는 러닝하면서 차차 풀어가겠습니다! 혹시라도 불가능한 설정 있으면 말씀 부탁드려요.) -
20 ◆qCHklIPdYM (iG7DMPwu4c) 2021. 12. 9. 오전 3:13:12>>18 확인했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9 히비키씨군요! 시트는 살펴보았으나 문제는 없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
21 ◆YgQRHAJqRA (EzXCcTMGmI) 2021. 12. 9. 오전 8:14:16+) 오너의 학업 문제로 히비키의 답텀이 길고 대화를 오래 지속하지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20 감사합니다!! -
22 하루사메◆lWePT2u7m. (vXEhMyWxjQ) 2021. 12. 12. 오전 10:59:03"이곳은 하루사메장, 남은 이들을 받는 곳이다."
이름 : 하루사메
성별 : 여성
나이 : 최소 99살.
특징 :
-머리카락이 등을 다 덮는 길이인데, 금속과 같은 은색이고, 찰랑일 때 3D 모델링 캐릭터처럼 한 덩어리로 찰랑인다. 흰 동백꽃과 등꽃 무늬가 놓인 붉은 천 기모노를 입었다.
-딱딱해 보일 수 있지만 물렁물렁한 성격이다. 하루사메장에 온 이들이 편히 쉴 수 있기를 바란다.
-하루사메장에 찾아온 한 검의 요괴가 있었다. 그 요괴는 어떤 이유로 하루사메장의 전투금지의 약정을 무시하고 누군가와 싸우려 했고, 소사당에 봉납된 도검의 주인이었던 검객에게 제압되는 과정에서 하루사메장에 붙어 있던 금속 명패를 반으로 쪼개버렸다. 요괴는 명패의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이 하루사메장을 지킬 터이니 자신(검)을 쪼개진 명패와 함께 녹여 새 명패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새 명패가 만들어져 달린 지 99년이 흘렀을 때, 원래 명패에 쌓여가던 하루사메장의 세월과 요괴의 의식이 합쳐진 명패의 요괴가 태어났다. 그 위에 집이름 春雨이 새겨져 있으니 자연히 그 이름도 春雨.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주 복도에서 현관을 지켜보고 있곤 해서 따로 방에 세들어 있진 않으며, 머물 일이 있으면 세입자가 들어갈 수 없을 정도의 상태인 방에 머문다.
//심적 여유가 없어서 조금 늦었습니다... -
23 ◆qCHklIPdYM (n.t7EC7qU2) 2021. 12. 14. 오후 7:30:45>>22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