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83094>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26.차가운 입김 (1001)
◆O5r/SywHNU
2021. 11. 29. 오후 11:26:23 - 2021. 12. 11. 오후 5: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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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5r/SywHNU (Co0AwIzj2c) 2021. 11. 29. 오후 11:26:23*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
1 유진주 (mcwBTABll6) 2021. 12. 1. 오후 10:12:51새 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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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진 - 화연 (mcwBTABll6) 2021. 12. 1. 오후 10:13:10" 뭐 서울이라고 특별할게 있는건 아니니까요! 그냥 맛있는걸 먹고 무언가를 보러 다니고 ... 서울도 결국엔 다른 대도시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해요. "
청해시에 와서도 서울에서 놀던거랑 별 다를게 없는걸 봐서는 서울도 다른 도시와 별 다를게 없는 것 같다. 다만 사람이 정말 엄청나게 많고 그만큼 갈만한 곳도 많다는게 장점이겠지. 서울 자체는 작은데 맛집도 갈 곳도 어찌나 많은지.
" 움직이는걸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쉬는 날엔 왠지 늘어지게 되더라니까요. "
그래서 집안일이 밀리는 경우도 흔하다. 물론 혼자 사는만큼 양이 많지는 않아서 양이 어마어마하게 쌓인다거나 하는 일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에 무언가를 하는 것은 귀찮은 일이다. 그래도 늘어질땐 미래의 나에게 모든것을 맡겨버리지만.
" 뭔가 화연씨 불로 목욕물을 데우면 너무 뜨거울 것 같은걸요. "
이 온천이 딱 온도가 좋긴하네. 말을 하고서 입까지 잠기게 몸을 낮춘다. 추운 한겨울에 온천이라니 이대로라면 잠들 수 있을지도. 하지만 익사를 하고싶지는 않았기에 그저 힘을 빼고서 온천을 즐길뿐이다.
" 바깥에서는 쓰기 힘드니까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집에서는 유용하죠. 무언가를 가져올때나 가져다 놓을때나 제 능력을 이용하면 제자리에서도 가능하니까요. 어쩌면 휴식날의 제 모습은 제 익스파가 만들어낸 산물일지도 몰라요. "
침대에 누워서 모든게 해결 가능하니까 말이다. 마치 집안의 모든 것을 다 맘대로 할 수 있는 리모컨 같은게 내 손에 쥐어져있는 셈이니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이는걸 포기하게 된다.
" 일할때도 서류를 가져오거나 갖다놓거나 ... 이런 것들을 할때도 도움이 많이 되죠. 물론 결제할 서류는 제 손으로 들고 가지만. "
결제할 서류를 소라 앞에 딱 이동시켜놓으면 아마 혼날지도?
//새 어장에 왔으니 답레도 옮겨놓고! -
3 ◆O5r/SywHNU (O19iuBHFuc) 2021. 12. 1. 오후 10:16:21드디어 새 판!! 2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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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케이시주 (2VZuqgucpo) 2021. 12. 1. 오후 1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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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테이주 (EZPhbw24Cw) 2021. 12. 1. 오후 10:34:12테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궁지에_몰렸을때_공격하는편_방어하는편
> 방어하는 편이야. 공격하기엔 능력으로 최대한 제어해서 무의식이 나오지 않는 편이라서 더더욱. 자기가 특공대 출신이었으니 위력이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최대한 방어하는데 그마저도 깨지면 공격함..
단체사진_촬영_때_자캐가_선호하는_위치는
> 이거 예전에도 말했는데 뒤에서 시선강탈 하는 편...
자캐의_대사중_마음에_드는_대사
> 아직 대사가 몇개 안 나오긴 했는데..쓰다 던진 독백에서 하나 맘에 들어서 끝까지 붙잡고 있는게 있긴 해.🤔
"응, 언니는 봄이랑 대화도 할 수 있어. 지금은 우리 친구랑 산책 나와서 정말 좋은데 돌아가서 발 씻는건 싫대."
"어떻게 들었냐구?"
"그야 언니는 술 마시면 개가 되거든."
박태이 언니+개 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6 화연-유진 (zNqHLRfPto) 2021. 12. 1. 오후 10:34:20" 먹을 수 있는 종류가 더 많고 볼 거리가 더 많으니까요. 보고싶은 공연이나 뮤지컬이 있을 때마다 서울에 못가서 아쉬울 때가 많아요"
화연은 학창시절 보고 싶었던 공연이 서울에서만 열려 결국 포기한 기억을 떠올렸다.
유명한 수제 햄버거도, 일명 맛집이라고 불리면 가게들도 주로 서울에 많이 있었다.
" 불을 직접 쓰기보단 열기를 이용해서 데우니 적당히 따뜻해서 좋아요."
유진이 입까지 잠기게 몸을 낮추자 능력을 이용해서 물을 뜨겁게 해보는 장난을 쳐볼까 생각 해본다.하지만 굳이 이런 장난을 쳐 화상을 유도하긴 원치 않기에 포기한다.
" 나중에 한번 팀원들이랑 다 같이 놀러오시면 고기 요리 대접할게요."
화연은 자신의 능력으로 만든 다양한 고기 요리들을 떠올렸다. -
7 테이주 (EZPhbw24Cw) 2021. 12. 1. 오후 10:34:47>>4 흐아악 케이시야~~ 우리 케이시 너무 예쁘다~~ 케주 어소구 무슨 일인데 코를 잃었을77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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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화연주 (zNqHLRfPto) 2021. 12. 1. 오후 10:35:35케이시 귀여워!!
테이주 어서와요!! -
9 케이시주 (2VZuqgucpo) 2021. 12. 1. 오후 10:36:42다들 안녕안녕~~!! 감기로 코가 꽉 막혀버렸다구(´°̥̥̥̥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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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5r/SywHNU (O19iuBHFuc) 2021. 12. 1. 오후 10:37:59>>4 어서 오세요! 케이시주! 그런데 감기가 더 심해진 거 아니에요?! 하지만 귀엽고 예쁜 케이시를 봤으니 일단 야광봉부터!! (흔들흔들)
>>5 의외로 방어타입이로군요. 테이는.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아닛. ㅋㅋㅋㅋㅋㅋ 테이야! 도망쳐!! -
11 케이시주 (2VZuqgucpo) 2021. 12. 1. 오후 10:44:08>>10 nn년간 달고 산 감기 패턴 빅데이터에 의거하면 지금은 거의 끝물인 것 같으니까 괜찮다구~~!!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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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테이주 (EZPhbw24Cw) 2021. 12. 1. 오후 10:45:44>>9 에구구 감기라니..따끈따끈하게 있구 약은 먹었지?😭 푹 쉬는거야..!!!
>>10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지만 탱커로 굴리고 싶은 마음이 큰 테주라구~~ -
13 케이시주 (2VZuqgucpo) 2021. 12. 1. 오후 10:49:31>>12 타이레놀 먹고 전기장판 켰으니까 무적이다 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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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O5r/SywHNU (O19iuBHFuc) 2021. 12. 1. 오후 10:53:56그나마 끝물이라면 다행이긴 하지만!! 아무튼 다들 이틀만 더 힘을 내봐요! 이제 또 주말이 다가올 거예요!
물론 캐릭터들은 주말부터 지옥일지도 모르지만..(대충 케이스6 플룻을 읽어보며) -
15 테이주 (EZPhbw24Cw) 2021. 12. 1. 오후 10:55:28>>13 전기장판이면 무적이지~ 내일은 코막힘도 없이 멀쩡해졌음 좋겠다~~~ 아프지 마~~😭
>>14 호오...케이스 6의 혼파망..거기다 곧 12월 5일이 다가오는군요?(?) -
16 설화주 (CaGHnCEkEI) 2021. 12. 1. 오후 10:56:33얍 갱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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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테이주 (EZPhbw24Cw) 2021. 12. 1. 오후 10:57:10우리 설화주도 어솨~!!!(움쫩!) 진단 후다닥 마저 가져와야지~~ 1일 1진단은 캐해에 도움이 된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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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O5r/SywHNU (O19iuBHFuc) 2021. 12. 1. 오후 10:58:44>>15 아앗?! 12월 5일은 안돼요! 테이야!! (동공지진)
>>16 어서 와요! 설화주!! -
19 케이시주 (2VZuqgucpo) 2021. 12. 1. 오후 11:00:44>>14 (호달달)
>>15 고마워 테주~~!! 😘 12월 5일이 대체 뭐길래 13일의 금요일 취급을 받는거지ㅇㅁㅇ
설화주 어솨~~!! -
20 ◆O5r/SywHNU (O19iuBHFuc) 2021. 12. 1. 오후 11:03:3412월 5일은 제 기억이 맞다면 테이에게 있어서 트라우마의 그 날. 비설과 관련이 있는 그 날. 전에 아주 잠깐 정보를 풀었었지요! 스토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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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케이시주 (2VZuqgucpo) 2021. 12. 1. 오후 11:04:23>>20 ㄴㅇㅁ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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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테이주 (EZPhbw24Cw) 2021. 12. 1. 오후 11:07:46테이:
098 긴팔, 반팔 중 선호하는 것
> 긴팔. 추위를 잘 타는 편이기도 하고 가려야 하는 것도 좀 있거든.
082 돼지고기 vs 소고기
> "우열을 가릴 시간에 한 점을 더 먹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라고 전해달래..
246 캐릭터가 등장하는 소설이 있다면 그 첫 문장은?
> 나는 베르너다. 적어도 남들 앞에서는 그렇다는 뜻이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널 믿지 않아."
테이: 믿지 않아도 괜찮아요. 강요한 적이 없는 걸요. 저도 당신을 믿지 않기도 하고..
"탐나는 사람을 발견하면?"
테이: 설마 제가 이상한 짓을 할까봐 그래요? 탐나는 사람이 있어도 우와! 저 사람이랑 친구하고 싶다! 하고 다가갈 뿐이지 손대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게 윤리적으로 옳은 거고, 제 자신도 기피하는 행동이니까요.
"어떻게 하면 널 죽일 수 있어?"
테이: 음...저도 사람이라서 찔리고, 떨어지고, 총에 맞고, 물에 빠지고, 차에 치이면 죽는 걸요..? 전 외계인이 아니라구요. 어, 혹시 외계인 같아요? 어떻게 알았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23 테이주 (EZPhbw24Cw) 2021. 12. 1. 오후 11:09:3312월 5일! 위키 좀 긁어왔다~!
12.5 테러: 뉴욕 중심가 건물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 퍼디난드 T. 베르너는 현장에 투입되어 테러의 주범을 사살했다 알려지고, 추후 건물이 무너졌을 때 살아남았던 5명중 하나다.
테이의 코멘트: 나는 모두 기억한다. 15명이 죽고 5명이 살아남던 그 순간을. 양 손을 들어 얼굴을 덮어 가리면 깜깜한 칠흑이지만 눈을 감을 수 없다. 세상이 무너지고 혼자 남기 때문이다. 등이 떠밀리고 동료는 깔려 죽는다. 세상은 아찔하고 눈앞이 빙빙 돈다. 나는 모두 기억한다. 잊을 수 없는 저주받은 능력 때문이다.
테이네 팀이 전멸당한 날...^-T -
24 케이시주 (2VZuqgucpo) 2021. 12. 1. 오후 11:11:50아이고 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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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테이주 (EZPhbw24Cw) 2021. 12. 1. 오후 11:12:35극복하는 중이라구~😉 그런고로 주컨 할래? 이번에도 1~8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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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O5r/SywHNU (O19iuBHFuc) 2021. 12. 1. 오후 11:14:39>>22 "우열을 가릴 시간에 한 점을 더 먹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이거 진리로군요! 그래요! 뭐가 중요해요! 일단 하나 더 먹는게 중요한 거지! 그리고 테이는 은연중에 사람을 잘 믿지 않는 편이로군요. 과연 익스레이버 멤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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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5r/SywHNU (O19iuBHFuc) 2021. 12. 1. 오후 11:15:28>>25 이미 비설은 다 받았으나 도전! .dice 1 8. = 5 이 느낌은 4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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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5r/SywHNU (O19iuBHFuc) 2021. 12. 1. 오후 11:15:36(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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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케이시주 (2VZuqgucpo) 2021. 12. 1. 오후 11:16:31>>25 극복중이라니 다행이구만~~ 날아라 다이스의 신아!! .dice 1 8. =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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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테이주 (EZPhbw24Cw) 2021. 12. 1. 오후 11:16:40>>26-27 익스레이버는 퍼댕댕이라 아주 좋아한다구~ 사실 안 보이지만 꼬리 있었으면 붕붕 흔들었을 거야..
그리고 못 맞췄구나~!!! 움쫩이다 움쫩~~~~~!!😘😘😘😘😘😘😘 -
31 테이주 (EZPhbw24Cw) 2021. 12. 1. 오후 11:16:53>>29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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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케이시주 (2VZuqgucpo) 2021. 12. 1. 오후 11:17:11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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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테이주 (EZPhbw24Cw) 2021. 12. 1. 오후 11:22:27(망설임 없이 쓰다 만 독백 꺼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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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케이시주 (2VZuqgucpo) 2021. 12. 1. 오후 11: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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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O5r/SywHNU (O19iuBHFuc) 2021. 12. 1. 오후 11:24:35익스레이버 개장 2달하고도 며칠 후. 테이의 비설은 그야말로 탈탈 털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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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O5r/SywHNU (O19iuBHFuc) 2021. 12. 1. 오후 11:54:50어. 뭐했다고 벌써 12시?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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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설화주 (6b28434P3c) 2021. 12. 1. 오후 11:59:35씻고 오니 썰이 가득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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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연우주 (9Q0astJm92) 2021. 12. 2. 오전 12:08:54졸았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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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전 12:13:24다시 어서 오세요! 설화주! 그리고 연우주는 어서 주무세요!! 8ㅁ8
그런고로 설화는 지금 온천에서 뭘 하고 있을지 풀어주시죠! -
40 설화주 (k4mIHgcykU) 2021. 12. 2. 오전 12:32:02설화는 느긋하게 담배 물고 술을 즐기고 있을 것 같은데 😁 유유자적하게 혼자서 달이라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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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전 12:35:58뭔가 상당히 운치가 있군요! 담배를 물고 술을 즐기고 있다면 혼자서 조용히 즐기는 거려나요? 뭔가 호텔 방 베란다에 나와서 달을 보는 설화의 모습이 절로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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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Tei (mdzuX1LZac) 2021. 12. 2. 오전 12:36:51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어린아이의 모습이길 바란다.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고 순진무구해서 세상의 비극도 저런 일이 있다며 넘기고 눈앞에 있는 민들레에 더 관심을 가질 존재였으면 좋겠다. 그랬더라면 납득했을 것이다. 신이 성자기에 나는 분노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강하게 드는 충동을 억누르고 제멋대로 떠들어대는 목사의 일장연설의 끝에 맞춰 손을 들었다. 하마터면 목을 향할 뻔했던 손에 힘을 주고 가까스로 참는다. 손을 모아 엄지를 이마에 가져다 댔다. 주여,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아니, 용서하지 말고 나를 지옥 구렁텅이로 밀어 넣으십시오.
나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에스더의 시 3권 4p.
"루이스."
12월 3일, 날씨는 춥다. 그야말로 모든 것이 얼어붙는 날씨다. 한겨울은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출근하는 길에 하마터면 그대로 객사할 뻔했다. 문틀을 붙잡고 기대선 퍼디난드의 머리카락은 꽁꽁 얼었다. 코는 빨갛게 얼었고, 문틀을 잡은 손가락도 새빨갛다. 퍼디난드는 코를 한번 훌쩍였다. "너 야근한 거야, 아니면 출근을 나보다 일찍 한 거야?"
"오늘은 일찍 출근했지." 커피 머신 앞에 선 루이스가 허리를 폈다. 루이스는 크게 모난 점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다. 푸석한 금발 머리 밑의 눈동자는 아주 새파랗고, 옅은 주근깨가 있는 얼굴이 환한 미소를 품으면 주변 사람도 같이 웃었다. 다만 왼손 소지 마디가 뭉툭하게 잘려있는데, 이건 첫 파견 때 생긴 사고 때문이다. 루이스는 엉거주춤 머그잔에 커피를 담았다. "그런데 이거 진짜 마셔도 되는 거야? 색이 왜 이래?"
"말도 안 돼, 네가 나보다 일찍 출근하는 날이 세상에 어딨어!" 퍼디난드는 놀라 소리쳤다. 루이스가 그보다 일찍 출근하는 날은 없기 때문이다. 야근이 분명하다! 그는 미심쩍다는 듯 머그잔을 노려봤다. "그리고 그거 마시지 마."
저 안에 담긴 블랙커피는 끔찍하게 맛없는 커피다! 살인 전담팀의 샘이 사비로 샀지만 서내 모든 사람이 기피했다. 한 방울씩 뚝뚝 떨어지는 커피는 일반 커피보다 배는 끈적했다. 원두의 문제인지 기계의 문제인지 모르지만 그 모습부터 여러 사람의 뜬소문을 불러일으켰다. 그렇지만 샘은 치우지 않았다. 유일하게 마시는 사람이 있고, 효과 하나는 죽여주기 때문이다. 퇴사하기 전까지는 살인 전담팀의 리우리엔이 주 고객이었다. 리우리엔은 이 커피를 마시고 이틀을 거뜬하게 밤을 새웠고, 이젠 후임 아이리스가 저 맛없는 커피의 맥을 잇는다. 퍼디난드도 한번 종이컵에 따라 혀를 대봤지만 저건 먹을게 못 됐다. 저걸 루이스가 마신다면 분명 뱉을 것이다. 퍼디난드는 보란 듯이 툴툴댔다.
"그거 진짜 맛없어."
"넌 커피를 맛으로 마시냐?"
"당연하지!"
"가끔 네 머릿속을 들여다보고 싶을 때가 있어." 루이스는 커피를 마시고 표정을 찡그렸다. "우웩! 이게 뭐야. 킴은 어떻게 이런 걸 마시고 살았대?"
"내가 말했지? 그거 진짜 맛없다고."
퍼디난드가 얄밉게 이죽이자 루이스가 성큼성큼 다가왔다. 평범한 루이스의 유일한 장점은 키가 아주 크다는 것이다. 그는 퍼디난드의 머리를 꾹 누르며 낄낄 웃었다. "사실 나 밤새우고 새벽에 출근했어." 루이스는 다시 커피를 마셨다. 퍼디난드는 꾹 눌린 고개에 힘을 줘서 루이스를 노려봤다. "레딧에서 쓸모없는 걸로 토론하다 밤새웠냐?"
"아니." 루이스는 커피를 마셨다. "그냥. 오늘은 사건이 없었으면 하네."
"없으면 잔업인 거 알지?"
"알아. 퍼지."
"왜?"
"퇴근하면 시간 있어?"
퍼디난드는 윙윙 울리는 핸드폰을 패딩 주머니에서 빼 슬쩍 바라봤다. 오늘은 가족끼리 만나는 날이다. 누나인 나탈리가 오늘은 RAW에 출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날은 흔치 않다. 벌써부터 단체 채팅방은 저녁에 모인 김에 늦은 추수감사절을 챙기자며 난리가 났다. 왁자지껄한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고 잠시 침묵했다.
"시간 비어. 아주 많이."
조금 위에서 루이스의 시선이 느껴졌다. 핸드폰을 본 건 아닐까 싶어 주머니 속 손바닥이 땀에 젖어 축축해졌다. 루이스는 경찰이기 이전 고아였다. 부모님께서 양육 포기를 선언하셔서 위탁 가정에서 자랐다. 그런 루이스가 일부러 시간을 내준 걸 알면 동정한다 생각할지도 모른다. 퍼디난드는 눈치를 보듯 눈을 어색하게 위로 향하게 뜨며 웃었다. 루이스는 그의 새빨간 눈을 마주치고 환하게 웃었다. "잘 됐네. 나랑 미겔 아저씨네 타코 먹으러 가자."
"넌 질리지도 않냐?" 아무것도 못 본 것 같다. 퍼디난드는 마주 웃었다.
가족에게 일이 있다고 빠졌다. 누나는 속이 상한 것 같지만 경찰이니 이해한다고 했다. 가족들이 칠면조에 크랜베리 잼을 곁들여 먹으며 NFL 경기 재방송을 볼 시간에 그는 루이스와 칠면조 고기가 들어간 타코를 먹었다. 여전히 끔찍하게 맛없다. 고기에선 알 수 없는 누린내가 나고, 야채는 전부 시들었다. 치즈는 곰팡이가 피지 않은 게 용하지만 루이스는 그게 맛있었나 보다. 이후 스타벅스에서 라떼를 샀다. 퍼디난드는 우유를 두유로 바꿨다. 따뜻한 라떼가 찬 바람에서 손을 지켰다. 혼잡한 거리에서 딱 세 걸음만 뒤로 하면 뉴욕 전경이 보인다. 시선을 멀리 둬야 하지만 역시 오늘도 번잡하다. 루이스는 가만히 멈춰 섰다. 퍼디난드도 발걸음을 따라 멈춘다.
"퍼지, 있잖아."
"왜? 스타벅스에 지갑 놓고 왔어?"
"만약 네가 초능력이 있다고 쳐봐."
"갑자기?"
"있다고 생각해 봐."
"우와, 진짜 너답네. 왜?"
"그러면 초능력자가 우대받는 세상이 올까?"
퍼디난드는 루이스를 바라봤다. 루이스의 코가 새빨갛다. 번잡한 뉴욕 거리 속 전광판 빛에 루이스의 얼굴 윤곽이 따뜻한 색으로 비친다. 그리고 하얀색, 그리고 빨간색.. 퍼디난드의 대답은 사람들이 몇 명이고 둘을 스쳐 지나가고 나서 들렸다. "루이스, 사람은 누구나 같아. 우대받을 리가 없지." 루이스는 퍼디난드의 눈을 마주쳤다. 새빨간 눈동자는 동그랗고, 동공은 둥글지만 세로로 길다. 새하얀 테두리가 있는 동공이 루이스를 빤히 쳐다본다. 순수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눈을 마주친 루이스는 천천히 웃음을 지어냈다.
"그렇겠지. 최근에 레딧에서 그런 걸로 열띤 토론을 하길래."
"뭐라고 하는데? 걔네는 맨날 그런 걸로 싸워, 이상하게."
"..있어, 그런 게."
둘은 아무도 죽지 않고, 아무도 위협받지 않을 평화로운 뉴욕 밤거리를 걸었다. 라떼를 마시고 숨을 뱉자 12월 초인데도 희뿌연 연기가 나왔다. 아직 크리스마스는 시작도 안 됐는데 캐롤이 어렴풋이 들린다. 그 상황에서 루이스는 한참이고, 걷는 도중에도 퍼디난드에게 시선을 떼지 않았다.
"야, 퍼지. 사람은 어째서 같을까?" 루이스의 질문에 퍼디난드는 답하지 않았다. 대신 퍼디난드는 말을 돌렸다.
"나는 새해엔 한국에 갈 거야."
"왜?"
"대부님이 한국에 계시거든."
"나는 일본에 가보고 싶네."
"너답다."
…아, 차라리 그때 대답했어야 했다. 퍼디난드는 무너지는 건물 속에서 잔해에 깔린 손을 내려다봤다. 방금 전까지 넌 아무것도 모른다며 소리치다 그가 쏜 총에 맞아 뒤로 넘어간 사람이 이 손의 주인이다. 뭉툭한 소지를 바라보며 안전한 곳으로 밀치는 손길에 쓰러졌다. 세상이 빙글빙글 돌았다.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무너지는 잔해 사이에서 눈을 감았다. -
43 테이주 (mdzuX1LZac) 2021. 12. 2. 오전 12:37:34간만에 원기옥 쐈다..ㅇ<-<
설화 운치있어~!! 연우주는 피곤하면 푹 자는거야..!! -
44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전 12:50:55뭔가 제가 받은 비설에서 점점 뼈가 붙고 살이 생기는 느낌이로군요. 그렇다면 저 이후의 이야기는 아마도...(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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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테이주 (mdzuX1LZac) 2021. 12. 2. 오전 1:09:07뼈가 붙고 살이 생기고 살아 움직이고..(?) 이후는 캡틴이 독백으로 써준다고?(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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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테이주 (mdzuX1LZac) 2021. 12. 2. 오전 1:18:26에고야...ㅇ<-< 테주 먼저 들어간다..안녕~!! 다들 늦지않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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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전 1:26:02(동공지진)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테이주! -
48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전 1:26:16저도 오늘은 이쯤에서 들어가볼게요! 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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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연우주 (9Q0astJm92) 2021. 12. 2. 오후 2:01:01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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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테이주 (Ys4pmUTkXw) 2021. 12. 2. 오후 5:07:44ㅇ<-< 퇴..근..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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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후 7:17:34퇴근이다! 자유다! 연휴다!!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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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후 8:29:17잠깐 쉬었을 뿐인데 벌써 시간이?! 아무튼 내일은 연차 휴일이라서 너무 좋아요!
...물론 그럼에도 이것저것 일정이 있어서 결국 자유로운 것은 저녁이지만. (흐릿) -
53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후 9:24:39끄응! 벌써 9시!!
-
54 테이주 (mdzuX1LZac) 2021. 12. 2. 오후 10:09:32이젠 10시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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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후 10:13:40그리고 저는 인사를 드리죠! 어서 와요! 테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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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테이주 (mdzuX1LZac) 2021. 12. 2. 오후 10:14:08안녕~ ㅇ>-< 집인데도 손이 꽁꽁 얼어버렸어..이게..수족냉증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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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후 10:15:58아앗! 맙소사! 그렇다면 어서 두 손을 녹이세요!! 이불과 전기장판에 다이브를 하는 거예요!!
아무튼 내일이 휴일이라서 완전 좋네요!! 푹 쉬고 말테다! -
58 테이주 (mdzuX1LZac) 2021. 12. 2. 오후 10:25:02이히히 캡틴 목 뒤에 손 대야지~!! 내 얼어붙은 심장을 녹일 건 캡틴의 비명이라구~(?)
휴일 축하해~ 나도 내일 일찍 퇴근..하고싶다.😂 -
59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후 10:26:40(동공지진) 안돼요!! 저를 얼리려고 하지 마세요! (슬금슬금 회피 모드)
ㅋㅋㅋㅋㅋㅋ 사실 위에서도 썼다시피 이런저런 일정이 있어서 다른 의미로 바쁠 것 같지만요! 평일에는 못하던 것들을 하나하나 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
60 테이주 (mdzuX1LZac) 2021. 12. 2. 오후 10:34:23히히 어디갓 이리 와! (추격!)
캡틴 뽀담뽀담이야~! -
61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후 10:35:32.dice 1 2. = 2
1.그렇게 캡틴은 붙잡혀서 얼음동상이 되어버렸다.
2.캡틴은 무사히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
62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후 10:36:13하하하하! 저를 잡으려면 아직 멀었어요! 테이주! 이래보여도 저는 .dice 1 6. = 6 익스퍼일지도 모르니까요!
1.C급
2.B급
3.A급
4.S급
5.SS급
6.SSS급 -
63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후 10:36:45
-
64 테이주 (mdzuX1LZac) 2021. 12. 2. 오후 10:38:32...?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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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후 10:40:43그, 그래요!! 제가 SSS급 익스퍼입니다! 능력은 스토리 텔러로서 익스레이버 시드의 모든 미래를 결정짓는 능력자예요!! (아무말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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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화연주 (aBdobaUU0s) 2021. 12. 2. 오후 10:42:16등장! 다들 안녕하세요! SSS급 익스퍼 캡틴과 얼음 익스퍼 테이주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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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후 10:43:01화연주도 어서 오세요!! 그리고 여기에 불꽃 익스퍼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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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테이주 (mdzuX1LZac) 2021. 12. 2. 오후 10:44:29>>65 헉 뭐야 대단해~!!!!! 익스레이버 시드의 미래를 결정 짓는다니..!! ㅇ0ㅇ
.dice 1 6. = 4 나는..난 뭘까?(다갓: 응 1)
화연주 어솨~!!!!!! -
69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후 10:46:26>>68 축하합니다! S급이 되었군요! 테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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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테이주 (mdzuX1LZac) 2021. 12. 2. 오후 10:49:23야호 S급! 내가 키ㅇ(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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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후 10:51:38요원1:당신은 보안 의무를 저버리려고 했습니다.
요원2:그러니까 같이 가서 교육을 받도록 합시다.
요원3:(대충 주변에 맨인블랙 빔으로 기억 제거중) -
72 화연주 (aBdobaUU0s) 2021. 12. 2. 오후 10:51:52.dice 1 6. = 4 과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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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화연주 (aBdobaUU0s) 2021. 12. 2. 오후 10:52:29게으름 능력자 S급 익스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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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후 10:53:09게으름 능력자는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 S급 익스퍼는 인정할 수 없어요!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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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화연주 (aBdobaUU0s) 2021. 12. 2. 오후 10:54:31그럼 수면 능력자! 다른 사람들을 재워버리고 나 또한 이불깔고 자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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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후 10:58:57아. 그건 저도 꼭 써보고 싶은 능력이네요! 회사 상사님들 다 주무세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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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후 11:34:54뭔가 요즘은 다들 기력이 많이 빠지신 것 같아서 괜히 걱정이 드네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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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연우주 (9Q0astJm92) 2021. 12. 2. 오후 11:49:15호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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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O5r/SywHNU (SWme9oFLYw) 2021. 12. 2. 오후 11:59:08어서 와요! 연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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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연우주 (cRpoR1imV.) 2021. 12. 3. 오전 12:02:17호에에에에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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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전 12:02:47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자. 자. 이제 또 자야 할 시간이에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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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연우주 (.EwmX6.Xo6) 2021. 12. 3. 오전 12:03:05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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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전 12:03:55ㅋㅋㅋㅋㅋㅋㅋ 아닛!! 내일 아침을 또 준비해야죠!! 아무튼 전 3일 연휴라서 편안하네요. 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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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연우주 (.EwmX6.Xo6) 2021. 12. 3. 오전 12:18:26부럽다요! 일상 언제 돌릴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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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전 12:21:30다들 바쁘고 지친다면 어쩔 수 없지요! 조금 천천히 가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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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연우주 (.EwmX6.Xo6) 2021. 12. 3. 오전 12:42:49그럴수바께 업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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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전 12:48:35그러니까 연우주도 기력을 찾으셔야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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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연우주 (.EwmX6.Xo6) 2021. 12. 3. 오전 12:50:21힝힝..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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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전 12:52:19슬퍼하지 말아요!! 기력은 반드시 찾을 수 있다구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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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테이주 (v2.B03fywQ) 2021. 12. 3. 오전 1:22:08테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배신하면서_말할_대사는
> 테이가..배신을..? 이거 캐붕인데 그래도 이런 말중에 하나를 하지 않을까 싶고...🤔
1. "없던 일로 해준대요. 당신만 없으면, 당신이 대신 희생하면 루, 루이스도, 다른 사람도 모두 죽지 않고 원래대로 살아갈 수 있는 거야. 미, 미, 미안해요. 그렇지만 나는 벗어나고 싶었어...!!"
2. "설마 날 믿었어요? 어쩐담..안타까워라.."
3. "그분께서 가로되 어리고 가엾은 나의 맹견아 부디 선지자이자 사냥꾼인 나를 지켜 세상을 이룩하는 것에 이바지하라 하셨으니.."
어느날_방의_물건배치가_바뀌어있다면_자캐는
> 손을 대서 기억을 읽어보겠지? 그리고 누군가 들어온 흔적이 있으면 감히 경찰을 건드렸겠다? 하고 인실X을 시전하지 않을까..? 테이 앞에선 거짓말이나 잔꾀가 통하지 않는다구..
자캐는_천재_or_수재
> 나는 몽총이 트윗트윗트윗트윗..하면서 멍청이 흥얼거리는 앤데 어쩌지..?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테이:
322 칼을 잘 다루나요? 잘 다루는 칼의 종류는?
> 아무래도 나이프..인데 사실 내가 현대무기는 종류를 잘 몰라..특수 부대원이 쓰는 그런류의 칼을 잘 쓰지 않을까 싶어. 여담이지만 얘 가오충이라 발리송 돌릴 줄 알듯..🤔
185 지적을 받았을 때의 반응은?
> 겸허히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편! 그렇지만 말도 안 되는 지적은 한 귀로 듣고 무지개로 확대왜곡날조해서 지 좋을대로 맞춘뒤에 흘려넘긴다..
167 개과 or 고양이과
> 고양이과 외관에 고양이과처럼 신비롭고 제멋대로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댕댕이인 편..? 개냥이야 개냥이...냥이 몸에 빙의된 멈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테이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다른 사람을 포기하고 자신만 구할 수 있다면?」
> "..방금 뭐라고요?"
의자에 파묻힌 그의 눈이 커진다. "그걸 말이라고 해요?" 하며 신경질적으로 노려본다. 불안한지 손깍지를 끼고 엄지를 연신 맞비비며 시선을 피하다 손을 든다. 누가 있든 말든 엄지를 자근자근 물어 뜯으며 영어로 뭐라 중얼거린다. 천천히 뜻을 해석해보니 '침착해, 그저 질문일 뿐이야.' 였다. 식은땀이 흐르고 안색이 좋지 않다. 엄지의 살까지 뜯었는지 피가 손가락 위로 고인다. 그런데도 멈추지 않는다. 괜찮냐는 질문을 네 번 정도 하고 나서야 미친 사람처럼 한번 휙 쳐다보고 어색하게 웃었다.
"물론이죠! 그렇지만, 저는, 안 그럴 것 같아요. 나만 구하면 어떻게 세상을 살아요. 무거운 짐을 들고 사는 것보다 더 힘들 거야. 차라리 날 포기하고 다른 사람을 구할래요."
2. 「아끼던 물건이 타인의 사소한 실수로 망가진다면?」
> 이후의 질문에 그는 천천히 숨을 가다듬었다. 방금 전의 일을 넘기듯 잠시 침묵하고는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는다. 휴지와 반창고를 건네자 대충 엄지를 꾹꾹 눌러 지혈하고 반창고를 붙이며 입술을 뗀다.
"신경 안써요. 형태가 있는 건 언젠가 무너지는 법이에요. 물건이 사람 목숨보다 귀할까요? 아니라고 생각해."
3. 「싫어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부정적인 짓을 하면?」
> "어, 이거 좀 재밌는 질문이네. 잠깐 고민 좀 할게요."
그는 잠시 고민하듯 의자에 다시 파묻힌다. 불량한 태도 때문에 조만간 저 의자를 딱딱한 목재 의자로 바꾸든 해야겠다. 그는 한참을 고민하다 손가락을 튕겼다.
"증거 수집해서 고소하고 합의금 받아야죠 뭐!"
그는 역시 고소의 나라 미합중국의 사람이었다..
#shindanmaker #당캐질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기..력을...모아!!!!!!!! ㅇ>-< -
91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전 1:30:39>>90 1번은 정말로 저렇게 섭외를 시도하는 이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시선회피) 아무튼 능력이 엄청 유용하네요! 하기사 능력 특성상 그럴 수밖에 없겠지만 말이에요! 그리고 나이프라. 나이프도 상당히 잘 다루면 위험하죠! 개냥이! 귀엽다!! 개냥이!! 개냥아!!
아니. 그런데 왜 자신을 희생시키는 거예요!! 모두 다 구하라구!! 8ㅁ8 고소의 나라...ㅋㅋㅋㅋㅋㅋㅋㅋ -
92 테이주 (v2.B03fywQ) 2021. 12. 3. 오전 1:38:12>>91 ㅇㅓ...? 이렇게 박태이 배신 플래그가 서버리고(아님) 솔직히 술집 이벤트로 가위바위보 5연승 해서 안주 따낼 때 유용하겠다고 생각하곤 해..마음을 읽어 가위바위보 마스터가 된다..🤔 어 이거 내가 갖고싶은데..? 나이프는 슉 슈슉! 할 줄 안다구..슈슉슉..테냥이 먉 하면서 달려오니까 치토스 꼭 챙기기..0.<
희생은 잘 모르겠지만(테이: 저기요) 고소의 민족임은 확실함...이놈...위험하다..🤔 -
93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전 1:41:24>>92 고소의 민족이면 어떤가요! 고소할 것은 해야지!! (진지) 소라와 예성이가 그 정신을 응원합니다!!
소라:아니. 저는 그것보다는 히어로답게 정면 승부를...
예성:여기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맞춰줍시다. 선배. -
94 테이주 (v2.B03fywQ) 2021. 12. 3. 오전 1:45:06>>93 야호 들었지??? 응원 한다니까 고소길 가자 테이야~!!!!(이거 아님)
테이: 고소...?
애쉬: (그만둬)
테이: 고소..!!!!!!!!!!! -
95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전 1:51:09라타토스크! 그들은 과연 고소 당하지 않고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인가! 언젠가 계속됩니다!! (이거 아님)
-
96 테이주 (v2.B03fywQ) 2021. 12. 3. 오전 1:52:15나중에 싹 한번 고소 할지도..🤔 고소의 민족은 참지않긔(이거 아님22)
뭐..뭐했다고 기력이 쭉 빠져나가지...ㅇ<-< -
97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전 1:53:46나이트:(빤히)
나이트:멋진 오~빠. 저 같은 가련한 고등학생을 설마 정말로 고소하려는 거예요? 아니죠? (일단 애교부리고 보기)
ㅋㅋㅋㅋㅋㅋ 지금 시간이 벌써 새벽 2시가 코앞이라구요! 그러니까 기력이 빠지는 거 아닐까요? -
98 테이주 (v2.B03fywQ) 2021. 12. 3. 오전 1:59:28나이트 애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테이주는 고소 취하할 수 있지만 테가놈은 내 동생이 너보다 어리고 가련해서 네가 가련한지 모르겠다 일단 고소나 받아라!! 할 것 같다구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테이: 내가 멋진 오빠인건 맞지만 너도 세상을 경험해봐야지.
테이: 인생은 실전이란다.........😊
ㅇ>-< 안돼..2시라니..시간이 빨리 가는 건 좋지만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구....이이익.. -
99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전 2:04:37나이트:역시 이런 방법으로는 어림도 없었어.
나이트:죽어라! 청설모 썬더!! (이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악역에겐 가차 없군요! 하기사 원래 그렇게 해야 맞는 거지만요!!
아무튼 슬슬 자러 가볼게요! 테이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
100 테이주 (v2.B03fywQ) 2021. 12. 3. 오전 2:08:52나이트가 테이를 죽였어!!!!!!(아님)
가차없는 테쟝이라구~ 캡틴 쫀밤~!!! 나도 슬슬 자야겠...다..ㅇ>-< 다들 굿밤이야~~ -
101 ◆O5r/SywHNU (7Nr7oLP7ic) 2021. 12. 3. 오전 10:54:43분명히 금요일 연차지만 미뤄둔 일 이것저것 플러스 약속이 있어서 오늘도 저녁에나 올 것 같네요. 8ㅁ8
일단 다들 금요일 화이팅이에요! -
102 연우주 (cRpoR1imV.) 2021. 12. 3. 오전 10:57:46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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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유진주 (ch6H8o726M) 2021. 12. 3. 오전 11:42:10좋은 아침이에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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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연우주 (cRpoR1imV.) 2021. 12. 3. 오전 11:46:43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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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유진주 (wL0bZ3hw6E) 2021. 12. 3. 오전 11:55:07연우주 오랜만에 뵙는것 같아요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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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연우주 (cRpoR1imV.) 2021. 12. 3. 오후 12:03:59이 시간이라 그런가요~? 드디어 하루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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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유진주 (a.9MSTEQAo) 2021. 12. 3. 오후 12:37:13에구구 .. 오늘 푹 쉬셔야할텐데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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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연우주 (cRpoR1imV.) 2021. 12. 3. 오후 12:58:22쉬면서 놀 사람 찾을고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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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유진주 (a.9MSTEQAo) 2021. 12. 3. 오후 1:02:00쪼아요! 다른 분들은 언제쯤 오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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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연우주 (cRpoR1imV.) 2021. 12. 3. 오후 1:02:27퇴근하실때쯤 오지 않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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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유진주 (a.9MSTEQAo) 2021. 12. 3. 오후 1:03:04금요일도 휴일이었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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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연우주 (cRpoR1imV.) 2021. 12. 3. 오후 1:37:53휴일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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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유진주 (a.9MSTEQAo) 2021. 12. 3. 오후 4:36:24끄아앙 피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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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연우주 (cRpoR1imV.) 2021. 12. 3. 오후 4:43:32(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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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유진주 (a.9MSTEQAo) 2021. 12. 3. 오후 6:03:38(부빗) 저녁은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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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연우주 (cRpoR1imV.) 2021. 12. 3. 오후 6:16:48뭐 먹을지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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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유진주 (a.9MSTEQAo) 2021. 12. 3. 오후 6:27:56맛있는거 드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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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화연주 (fmXovwMxFs) 2021. 12. 3. 오후 6:30:36등장!!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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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연우주 (cRpoR1imV.) 2021. 12. 3. 오후 6:46:04안녕하세요~ 맛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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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유진주 (a.9MSTEQAo) 2021. 12. 3. 오후 6:46:35화연주 어서오세요 ><
>>119 맛있는거!! -
121 연우주 (cRpoR1imV.) 2021. 12. 3. 오후 6:47:21생각나는게 없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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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유진주 (a.9MSTEQAo) 2021. 12. 3. 오후 6:48:57허어어 ... 8ㅁ8) ... 그래도 저녁은 챙겨드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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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연우주 (cRpoR1imV.) 2021. 12. 3. 오후 6:59:05으으 귀차나아 뭐 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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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화연주 (fmXovwMxFs) 2021. 12. 3. 오후 7:02:03맞다 유진주 >>6 답레 여기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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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유진주 (a.9MSTEQAo) 2021. 12. 3. 오후 7:08:57>>124 헉! 이제 봤네요 ... 후다닥 가져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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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후 7:16:09분명히 오늘은 연차고 쉬는 날인데 왜 집에 오니 퇴근때와 똑같은가. (시선회피) 아무튼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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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유진 - 화연 (a.9MSTEQAo) 2021. 12. 3. 오후 7:43:53" 음 그건 확실히 장점이네요. 즐길 수 있는 종류가 많다는 것. "
아무래도 한 국가의 수도다보니 누군가의 내한 같은 큼지막한 이벤트는 서울에서 개최되니까. 그리고 교통편도 좋아서 이곳저곳 놀러가기 편한 것도 큰 장점이다.
" 그건 또 괜찮겠네요. 보통 목욕탕에 물을 받아놓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식어버리니까 ... 그런 점에서 화연씨 능력은 아주 편하겠는걸요. 항상 뜨거운 물에 몸을 담굴 수 있으니까요. "
계속 뜨거운 물을 틀어두기에는 수도세도 있고 그렇다고 물을 덥히자니 가스비나 전기세가 걱정이니까. 그런 걱정 없이 항상 따뜻한 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능력은 상당히 탐이 난다.
" 익스파로 구운 고기는 또 다른 별미가 되겠는걸요. "
자신이 원하는 부위를 적당한 온도로 구울 수 있는 능력 ... 어쩌면 그 익스파는 사실 고기를 굽기 위해서 태어난 익스파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괜히 이런 얘기를 했다가 분위기가 싸해질까 적당히 얼버무리기로 했다.
" 요리 잘하시나봐요. 저는 혼자 사는데도 요리는 영 소질이 없어서 ... "
그래서 대부분 밀키트로 해결하는 편이었다. 요즘 밀키트가 잘 나와서 사먹는거랑 별 차이가 없기도 하고. 돈이 좀 모자라다 싶을땐 라면이나 편의점 도시락으로 때우기도 하고. -
128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후 7:53: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스파로 고기를 굽다니요!! 가능은 하겠지만!! 그래도 먹고 싶네요. 츄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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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화연 (fmXovwMxFs) 2021. 12. 3. 오후 7:58:42" 원래 제 익스파는 고기를 굽기 위해 태어난 익스파인걸요? 하하. 돼지든 소든 닭이든 사람이든 뭐든 잘 구워요. "
화연은 농담을 던진다. 정말 유감스럽게도 새까맣게 타버린 사람의 시신은 가축이 불에 탄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 능력을 어떻게든 써먹으려고하니 자연스럽게 요리 솜씨가 좋아졌어요. "
물론 설겆이와 요리 준비와 청소가 귀찮아 큰 요리는 잘 하진 않지만...
화연은 퉁퉁불어버린 자신의 손가락을 바라봤다.
"이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군요. 가봐야겠어요. 나중에 뵈요"
/일단 너무 길어진 관계로 여기서 끝낼까요? -
130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후 8:04:13두 분 일상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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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후 8:32:30음. 일단 온천 일상은 내일까지니까 모두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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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연우주 (cRpoR1imV.) 2021. 12. 3. 오후 8:39:39호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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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화연주 (fmXovwMxFs) 2021. 12. 3. 오후 8:46:42호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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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후 8:56:54호에엥해도 일정을 더 늘려줄 순 없어요!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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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후 9:31:02아무튼 이번주도 다들 고생 많으셨고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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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연우주 (cRpoR1imV.) 2021. 12. 3. 오후 9:38:25와 주말 풀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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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후 9:39:12(토닥토닥) 힘을 내라우! 연우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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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후 10:46:51어느 순간 또 다시 10시가 되었네요! 내일은 어지간하면 나가지 말고 집에서 쉬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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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후 11:18:59그런고로 내일은 스토리가 있을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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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케이시주 (gh0mf5F896) 2021. 12. 3. 오후 11:30:50내일의 진행.. 과연 참여할 수 있을 것인가.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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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후 11:33:39어서 와요! 케이시주!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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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케이시주 (gh0mf5F896) 2021. 12. 3. 오후 11:50:40캡틴 쫀밤~~!! 괜찮다구(*/ω\*) 내일 7시에 출근할 정도로 괜찮아졌지 허허허
며칠 더 아파도 좋을텐데...... -
143 ◆O5r/SywHNU (HFippo0NPQ) 2021. 12. 3. 오후 11:53:291.다음중 케이시주의 허허허에 실려있는 감정과 똑같은 감정을 담은 시를 고르시오. (이거 아님)
아무튼 나아졌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내일은 주말이니 푹 쉬셨으면 하고 기원해보겠어요! -
144 케이시주 (gh0mf5F896) 2021. 12. 3. 오후 11:55:22맞아 출근은 하지만 월루하면서 쉬면 되는거라구~~!! (글러먹음) 진행 참여할 기력도 모아야 하니깐!!
그럼 난.. 이만 자러 가볼게..... 모처럼 불금이고 더 놀고 싶었는데..........88 -
145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전 12:01:35피곤하시면 푹 주무시는게 인지상정!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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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전 12:41:22벌써 잘 시간이?! (동공지진) 아니야! 아직 안 잘 거예요!! 오늘은 불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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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유진주 (uPV62v9weM) 2021. 12. 4. 오전 12:50:28으 자다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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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유진주 (uPV62v9weM) 2021. 12. 4. 오전 12:50:51>>129 앗 그럼 막레로 받을께요! 수고하셨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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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전 1:08:40어서 와요! 유진주! 좀 괜찮으신가요? 주무셨다면 다시 주무시러 가시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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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유진주 (uPV62v9weM) 2021. 12. 4. 오전 11:01:57조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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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전 11:58:46저도 갱신할게요!! 아침에 병원에 좀 갔다올 일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아픈 건 아니고 그냥 건강검진 관련 예약이니 걱정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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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유진주 (uPV62v9weM) 2021. 12. 4. 오후 12:19:10(걱정 스위치 올릴뻔) 어서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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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2:35:53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유진주! 일단 건강검진을 받아야 할 시기라서. (흐릿) 묘하게 귀찮아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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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14:20일단 저는 점심을 좀 먹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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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47:53식사를 마치고 다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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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케이시주 (FTxWfI.gY2) 2021. 12. 4. 오후 1:50:59오예 조기퇴근이다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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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53:10오! 축하드려요! 케이시주!! 조기 퇴근이라니! 이 무슨 행복한 소식인가요! 아무튼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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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케이시주 (zGIrwa2Bk2) 2021. 12. 4. 오후 2:01:36캡도 쫀오후~~!! 조기퇴근은 좋지만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이야 흑흑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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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2:04:17그렇다면 마스크를 잘 끼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에요! 요즘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이 늘었으니 말이에요!
아무튼 전 간식으로 뭘 배달시킬지 고민 중이에요. 월급도 받았겠다. 조금 쓴다고 큰일 나진 않겠지요. 아마도? (아님) -
160 케이시주 (zGIrwa2Bk2) 2021. 12. 4. 오후 2:09:43배달음식 부럽구만~~ 난 아직 한 끼도 제대로 못먹었닥우88
집에 가면 짜장면을 먹어야겠으>:3 며칠 전에 꿈에 나온 뒤로 계속 먹고 싶었으니깐(*/ω\*) -
161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2:15:30아닛?! 그럼 어서 식사를 하셔야죠! 케이시주!! (동공지진) 집에 들어가면 바로 짜장면에 탕수육까지 시켜서 먹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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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테이주 (ha/uOlG/uY) 2021. 12. 4. 오후 2:16:17어..나 오늘 저녁에 또 음주테주 될 것 같은데.....ㅇ<-< 참여 가능할지 모르겠다..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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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2:19:33어서 오세요! 테이주!! 음주라니! 이렇게 음주 진행참여가 되는 것인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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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3:19:05뭐했다고 벌써 3시? 제 휴식 시간은 대체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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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5:01:52이것이 2시간의 낮잠인가.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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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화연주 (hqZLTaI.N.) 2021. 12. 4. 오후 5:33:41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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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5:36:32화연주도 어서 오세요!! 하루는 잘 보내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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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화연주 (hqZLTaI.N.) 2021. 12. 4. 오후 5:42:48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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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5:43:59잘 보내고 계신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슬슬 저녁 메뉴를 고민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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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6:24:23저녁도 배달시켰고 이제 남은 것은 음식이 오기만 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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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화연주 (hqZLTaI.N.) 2021. 12. 4. 오후 6:35:40스진 전 돌리실분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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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6:37:53사실상 1시간 정도라서 돌릴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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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6:47:08밥이다! 밥이 왔다! 일단 밥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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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7:06:48식사를 마치고 갱신이에요! 일단 출석 체크 받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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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화연주 (hqZLTaI.N.) 2021. 12. 4. 오후 7:07:30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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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7:16:24화연주 체크 넣을게요! 음. 그런데 일단 스토리에 최소 두 명은 필요한데 이렇게 늘 한 명만 계시면.. 이건 이거대로 조금 곤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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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7:23:57일단 45분까지 연장해서 받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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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설화주 (mWoXDbSum2) 2021. 12. 4. 오후 7:30:35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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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7:35:23으아악 지각이다
우선 저녁부터 후딱 해치우고 올게🏃🏻♀️🏃🏻♀️ -
180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7:36:00설화주와 케이시줃 둘 다 안녕하세요! 일단 설화주는 체크를 넣을게요! 케이시주는 다녀오세요!
최소인원이 소집되었으니 45분이 되면 시작할게요! -
181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7:45:07그럼 시간도 시간이니 갑시다! 이번에는 또 어떤 스토리가 있을까요? 라는 느낌으로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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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설화주 (llfjtjakVc) 2021. 12. 4. 오후 7:45:59설화 데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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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화연주 (hqZLTaI.N.) 2021. 12. 4. 오후 7:49:28어서와요! 설화주 케이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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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설화주 (llfjtjakVc) 2021. 12. 4. 오후 7:50:00화연주 케이시주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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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Case 6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7:53:05Case 6. 타임리미트! 검푸른 심해의 손길
-그럼 지금부터 블루네이쳐 호가 출항하겠습니다!
선장의 방송과 함께 청해시에서 새로 개발한 거대 친환경 여객선 블루네이쳐호는 큰 경적소리를 내며 출항했다. 조종실과 선장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갑판을 시작으로 아래로 지하 4층까지 있는 거대한 여객선 안에는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수많은 청해시의 사람들, 그리고 이 블루네이쳐호를 만든 과학자. 그리고 배를 운행하는 선장과 선원. 그리고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 멤버들도 바로 이 곳에 탑승하고 있었다. 다른 이들은 몰라도 위그드라실 팀 멤버들이 탑승하게 된 것은 소라의 지시가 시초였다.
[최근 계속해서 커다란 인명피해, 혹은 재산피해를 노리는 범죄가 일어나고 있고, 그것이 라타토스크라고 칭하는 이들의 목적일 가능성도 커요. 특히 전의 킹이라는 작자가 이야기한 것도 걸리고요. 그러니까 블루네이쳐 호가 출항하는 날. 거기에 잠복해있으세요. 큐브 웨폰은 챙기되, 사복 차림으로 가서 경찰인 것은 최대한 숨겨주시고 무슨 일이 없는지 살펴주세요. 아무런 일도 없다면 다행이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혹시 모르니까 미리 잠복해 있어라. 이것이 바로 소라의 지시였다. 어쨌든 지금 청해시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바로 이 블루네이쳐 호였으니까. 소라와 예성은 만일의 경우를 위해 사무실에서 대기하고 있었으나 이어셋을 통해서 통신은 가능했다.
아무튼 출항하고 꽤 여러 시간이 흘렀다. 쭉 바다로 나아가 이제는 육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은 바다로 향한 블루네이쳐 호 안에선 아직까진 별 반응이 없었다. 한편 그 와중 안내방송 소리가 들려왔을 것이다.
-지하 4층, 연회실에서 출항 기념 파티가 있으니 내빈 여러분들은 시간이 되시면 참석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반복하겠습니다. 지하 4층. 연회실에서...
아무래도 지하 4층에 있는 연회실에서 파티가 있는 모양이었다. 내려가보는게 좋을까?
/8시 30분까지! -
186 설화 - 여객선 (XBLX.XQJSA) 2021. 12. 4. 오후 7:57:49" 흐음.. 따분해라. 역시 파티를 가봐야 하려나. "
등이 파인 검정색 드레스를 입은 설화는 능청스레 옆머리를 쓸어넘기며 갑판으로 나와 벽에 기대선 바다를 바라보며 중얼거린다.
잠복하는데에 가장 좋은 방법, 그것은 역시 자연스럽게 탑승객처럼 행동하면 될 일이었다.
본인 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설화는 꽤나 핏이 받쳐주는 편이었으니 노는 것을 좋아하는 승객이 되기로 했다.
절대 술이 있다고 해서 이쪽이 끌린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그렇다.
" 지하라고 그랬지. 아무래도 그쪽으로 가야겠네. 바람 쐬는 것도 질렸고. "
태평하게, 세상물정 모르는 부잣집 아가씨 흉내를 내며 또각거리는 구두소리와 함께 지하로 향하는 사람들에 섞여 나아가기 시작한다.
그런 와중에도 한쪽 팔에 맨 고급스런 핸드백에서 거울이 달린 화장품을 꺼내 화장을 손보는 척 하며 주변을 둘러보는 것을 잊지 않는 설화였다. -
187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8:00:32이렇게 쓰면서 느낀 거지만 여객선을 타고 싶어졌어요. 나쁜 코로나! 나쁜 코로나!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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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화연 (hqZLTaI.N.) 2021. 12. 4. 오후 8:02:04블루네이쳐 호가 출항한다. 라타토스크의 목적일 수도 있는 커다랗고 아름다운 배.
화연은 갑판 위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 바람을 느꼈다.
"시원하다~"
밀폐된 이곳에선 발사하는 불꽃 사용이 제한된다. 그렇기에 부디 제발 능력을 사용할 일이 없길 바라고 있었다.
그때, 지하 4층 연회실에서 파티가 있다는 방송이 울렸다. 화연은 누군가는 남겠지. 나 하나 쯤이야라는 경찰스럽지 않은 생각을 품은 채
신나게 지하로 내려갔다.
만약 누군가 본다면 여기에 놀러왔냐고 핀잔을 줄 만큼 평범한 관광객의 모습이었다. -
189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8:02:57그리고 화연의 나 하나쯤이야는 성사되지 않았다. (속닥속닥) 일단 다음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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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Case 6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8:15:11지하 4층으로 내려가면 정말로 호화로운 음식들이 테이블에 가득 차려진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만약 내려가면서 벽을 체크했다면 배의 단면도를 볼 수 있었을텐데 아무래도 엔진이나 주요 기기들은 모두 지하 3층 복도 맨 오른쪽 끝에 있는 문에 담겨있는 모양이었다. 그 이외에는 왼쪽 계단, 중앙 계단, 오른쪽 계단. 총 3개의 계단 라인으로 갑판에서 지하 4층까지 이어져있는 모양이었고 엘리베이터는 따로 없었다.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은 탑승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이 있었으며 지하 1층 제일 안쪽에는 가볍게 놀 수 있는 오락시설들이 모여있는 오락실,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실이 있었으며 지하 2층 제일 안쪽에는 식당과 매점이 있었다.
아무튼 지하 4층에는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고급스러운 옷을 입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조금 질이 안 좋아보이는 불량배 느낌의 20대 남성이 있는가 하면, 하얀 백의를 입고 있는 여성, 그리고 이 배의 선장인 올해 54세 사내인 민광호를 포함해 여러 승무원들이 있었다. 허나 모든 이들이 있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근무를 서는 이들은 분명하게 있었고 교대 식으로 돌아가는 모양이었다.
선장인 광호는 근처에 있는 무대로 올라간 후, 마이크를 잡고 승객들에게 인사를 올렸다.
"모두들 안녕하십니까! 저희 블루네이쳐호는 2시간 후, 시범출항을 마치고 다시 청해시에 있는 청해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이미 밤 늦은 시간인만큼 오늘은 신나게 놀고 객실에 들어가서 푹 주시면 청해항에 도착해 있을테니 편안하게 주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 블루네이쳐호를 연구하고 만드신 담당자 분의 말씀도 들어보겠습니다."
광호의 목소리가 끝나자 백의를 입고 있는 여성.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그 여성이 선장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 후, 마이크를 잡았다.
"안녕하십니까? 친환경문물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나영 박사입니다. 이 블루 네이쳐 호에 탑승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이 블루네이쳐 호는 세계 최초로..."
간단하게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정말로 환경에 아무런 악영향도 주지 않는 친환경 문물이라고 하며 그 원리를 설명하는 복잡한 말들이 이어졌다. 그것에 집중하는 이들은 그다지 없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적어도 지금까진 크게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이는 없었다.
이내 긴 설명이 끝이 나자 나영은 아래로 내려왔고 이어 신나게 먹고 놀자는 분위기가 이어졌고 신나는 음악이 재생되었다. 춤을 추는 이들도 있었고, 그냥 가볍게 앉아서 식사를 하는 이들도 있었다. 일단 아직까진 어떻게 행동하는지는 자유로워보였다.
/8시 45분까지! -
191 설화 - 파티장 (X5iKlLmGiw) 2021. 12. 4. 오후 8:25:32" .....흐흥, 술이 아주 맛있네. "
망설임 없이 시끌벅적 파티를 즐기는 사람 사이에 스며든 설화는 와인잔 하나를 들곤 음미를 하듯 입에 머금으며 흡족하게 고개를 끄덕여보인다.
살짝 홍조를 띈 것이 술이 들어가긴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 했고, 그런 설화에게 이따금 남자들이 말을 걸어왔지만 도도하게 고개를 저어 쫓아내는 설화였다.
그도 그럴 것이 이래뵈도 설화는 경찰이었으니까, 잠복근무라는 것을 잊지않았기에 와인을 마시는 척 하며 주변을 살필 뿐이었다.
혹시 몰라서 일부러 신나영 박사나 선장이 돌아다니는 곳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 다른 곳도 확인하긴 해야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복장 때문에 엔진실 같은 곳으로 가긴 애매하단 말이지.. "
뭐,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설화는 그렇게 생각하며 손가락을 입술에 가져다댄 체 생각에 잠긴다.
이래저래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었기에, 언제든 써먹을 수 있는 카드를 만들어둘까 하는 생각을 하며 주변에서 웃고 즐기는 남자들은 눈에 담아둔다.
" 으음, 머리 쓰니까 담배 땡기네. "
핸드백 안의 담배를 생각하며 아쉬운 듯 입맛을 다시는 설화는 갑갑함을 달래려는 듯 괜스레 옆머리를 귀 뒤로 쓸어넘겨본다.
중얼거리면서도 여전히 오늘 행사에서 중요해보이는 인물들은 눈에서 빼놓지 않은 체로. -
192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8:28:20이러니저러니 해도 경찰로서의 일은 확실하게 하는군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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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화연 (hqZLTaI.N.) 2021. 12. 4. 오후 8:28:33선장인 광호의 일정 안내, 그리고 백의를 입고 있는 박사의 어렵고 아무도 관심없는 과학 이야기가 끝나고 계속해서 파티가 이어져갔다.
춤꾼과 식사꾼이 한데 어울려 있는 이곳에서 화연은 작업꾼에 가까웠다.
파티 참가자라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어울리며 대화를 한다. 젊은 벤처기업 사장을 연기하며 다른 이들의 정보를 캐내었다.
미리 승객들의 정보들을 공부한 다음 실제 인물과 대화하며 잘못되거나 어색한 부분, 이상한 부분은 없는 지 관찰한다.
물론 모든 승객들의 정보들을 다 외우진 못했지만 기억나는 몇명과 이야기하며 정보를 쌓아간다.
식사와 춤은 덤이고..아니 어쩌면 반반? 주인가? -
194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8:33:09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경찰들이!! (흐릿)
아무튼 다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갈게요! -
195 설화주 (vX7ZfvnOTQ) 2021. 12. 4. 오후 8:33:41사실 설화는 파티장 같은 소란스러운 곳은 안 좋아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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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화연주 (hqZLTaI.N.) 2021. 12. 4. 오후 8:37:35화연은 먹는 것과 노는 것 둘 다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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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설화주 (Uvq/YKHG3s) 2021. 12. 4. 오후 8:40:48지금 설화 속마음 : (담배피고싶다담배피고싶다집가고싶다담배피고싶다집가고싶다담배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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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Case 6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8:41:11각자의 위치에서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가운데 시간은 천천히 흘러갔다. 처음보다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빠져나간 것을 그들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불량배 느낌의 사내도, 어린아이와 같이 온 것으로 보이는 부부도, 정말로 돈이 많은지 양손에 반지를 잔뜩 끼고 있는 여성도, 그 외에 헌팅을 하고 있던 남성도. 어느 정도 빠져나간 상황 속에서 나영은 전화를 받았다. 이내 주변을 둘러보는 듯 하더니, 계단을 통해 윗층으로 올라갔다. 통화를 계속 이어나가는 것으로 보아, 누군가와 다른 곳에서 통화를 하려는 모양이었다.
한편 선장 역시 시계를 보더니 교대를 해야겠다고 이야기하며 윗층으로 천천히 올라갔다. 그 외 다른 사람들도 점점 빠져나가는 분위기였고 그 와중에 방송 소리가 이내 또 들려왔다.
-내빈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지금부터 10분 후 불꽃놀이가...
[피융. 팡!!]
-어. 뭐야? 불꽃 누가 쐈어?
이내 방송 기기를 통해 불꽃이 한 발 발사되는 소리가 들렸다. 작은 트러블이었을지도 모르나 그 당황하는 목소리를 그대로 방송으로 낸 것은 명백한 방송 사고였다. 누군가는 혼란을 느낄지도 모르고 누군가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느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허나...
그 순간 배의 진동이 멈추며 창밖의 풍경 역시 멈추는 것을 그들은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기분 탓이었을까? 지하 4층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점점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천장의 붉은색 비상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비상! 비상! 비상! 바닷물이 올라오지 않도록 잠금 장치를 발동합니다!
그리고 지하 4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정확히는 4층과 3층과 중앙 부분에서 강화철판이 튀어나와 길을 가로막았다. 말 그대로 지하 4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모두 막혀버린 상황이었다.
/9시 10분까지! -
199 테이주 (8zo3FYe0TA) 2021. 12. 4. 오후 8:42:08참염무리
술너무많이마심
미안 -
200 화연주 (hqZLTaI.N.) 2021. 12. 4. 오후 8:43:07테이주 술 많이 마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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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8:44:44어서 와요! 테이주! 술을 많이 마셨으면 어쩔 수 없죠! 부디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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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설화 - 파티장 (x58ptUq9SI) 2021. 12. 4. 오후 8:46:59" ..... 이거야 원 "
갑작스런 사태를 마주 한 설화의 입에서 나온 것은 곤란함이 가득한 말이었다. 강화철판으로 막혀버린 것을 확인한 설화는 곤란한 듯 벅벅 머리를 긁으며 한숨을 내쉴 뿐이었다.
일단 일이 터진 만큼 제대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듯 신고 있던 구두를 아무렇게나 내팽개쳐 맨발이 된 설화는 움직이기 거추장스런 드레스를 쫙 찢어올려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게 만든다.
나름 아끼는 옷 중 하나 였기에 아쉽단 생각도 잠시, 밑에 남은 사람들을 살피기 시작한다.
" 분명 여기에 이 빌어먹을 사태랑 관련된 인간이 있을거란 말이지. 그냥 가둬두는 것으론 효과가 적을테니까. "
... 일단 저 강화철판은 누가 처리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내 능력이랑은 상성이 안 좋단 말이지. 손톱을 잘근 깨문 설화는 일단 사람들부터 진정을 시켜야겠다 생각하며 서둘러 마이크를 향해 달려간다.
"저..저어기... 휴대폰이 있으신 분은 얼른 신고해주시고 나머지는 모여있는게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요~? 여러분...! "
당황하고 겁먹은 여자를 연기하면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허둥지둥 하는 사람들에게 말을 던지는 설화였다. 역시나 담배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런 와중에도 인파 속의 사람들을 하나하나 예의주시 하는 설화였다. 분명 숨어있을 가능성이 있었으니까. -
203 설화주 (FPbStfRspw) 2021. 12. 4. 오후 8:47:21테이주 어서와~ 푹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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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화연 (hqZLTaI.N.) 2021. 12. 4. 오후 8:52:30시간이 제법 지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위해 또는 다른 곳에서 놀기 위해 연회장에서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10분 후 불꽃 놀이를 시작한다는 말이 나온 것을 보아 아마 대부분 갑판에 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펑 하는 불꽃 터지는 소리와 당황하는 소리가 방송으로 울려퍼졌다. 화연은 피식 웃으며 첫 출발부터 망했구나 생각했다.
그 순간 배의 진동이 멈추며 창밖의 풍경 역시 멈췄다. 그리고 지하 4층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점점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침몰이었다.
"아...망할..."
지하 4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막혔다. 아직 일부 사람이 4층을 빠져나가지 못했을 것이다.
화연은 방화문처럼 이 강화 철판에 미처 나가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문이 있을 것이라 추측했다.
능력으로 불꽃을 만들어 문을 찾기 시작했다. -
205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8:53:55다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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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Case 6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9:12:47갑작스런 사태에 사람들은 혼란에 빠져있었으나 설화의 마이크 발언 덕인지 일부 사람들은 핸드폰을 꺼내서 통화를 시도하려고 했다. 허나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멤버들도 핸드폰을 확인하면 알 수 있었겠지만, 통화가 불가능한 지역인지 안테나가 완전히 꺼져 있었다. 아무래도 바다 한가운데로 나간 탓일까? 적어도 신고를 하는 것은 아무래도 핸드폰으로는 불가능한 모양이었다.
"저, 저거 뭐야?!"
그 순간이었다. 한 여성이 바닥을 손으로 가리켰다. 그건 절대 기분 탓이 아니었다. 바닥을 통해 바닷물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었다. 창밖의 풍경 역시 점점 더 위로 올라가고 있었고 이내 들려오는 방송은 현 상황을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고 있었다.
-승객 여러분!! 절대 당황하지 마십시오. 지금 블루 네이쳐 호는 아래로 가라앉고 있습니다. 지금 최대한 빨리 저희 승무원들이 철판의 잠금장치를 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일단 지하 4층에 있는 여러분들도 안내에 따라 ㅂ...
허나 방송이 무슨 소용일까? 당장 바닷물이 조금씩 차오르는 모습은 사람들을 패닉 상태에 빠지게 하기 충분했다. 사람들은 일제히 빠져나가겠다는 듯, 계단 쪽으로 달려나갔고 위로 올라가는 통로를 차단한 강화 철판을 있는 힘껏 두들기기 시작했다.
"열어! 빨리 열란 말이야! 이거! 안 열어?!"
"살려줘요!! 제발 이거 열어줘요!!"
화연은 문을 찾아보려고 했으나 위로 올라가는 문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오로지 철판으로 막혀있는 계단만이 유일하게 올라갈 수 있는 길이었다.
허나 화연은 여기저기를 돌아보다 갑판 위, 선장실과 조종실로 연결이 되는 수화기를 각각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걸 이용하면 갑판의 조종실 혹은 선장실과 연결이 가능한 모양이었다.
그 와중에도 물은 천천히 차오르고 있었다. 아직은 괜찮을지도 모르나 차오르는 속도가 그렇게 느린 것은 아니었고 점점 빨라지는 것을 계산하면...그렇게 오래 버티지는 못할지도 모를 일이었다.
한편 설화는 벽면에서 번호를 입력하는 전자장치를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다. 만약 가까이 가서 확인했다면 총 6자리를 입력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9시 45분까지! 한번 날아가서 다시 썼다는 것이에오..(주륵) -
207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9:14:05재갱~~!! 담턴부터 참여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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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9:16:53어서 오세요! 케이시주! 지금부터 바로 참여해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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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9:17:24일단 지금 당장은 빨래를 널고 와야 하기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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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화연 (hqZLTaI.N.) 2021. 12. 4. 오후 9:19:01"다들 입 다물어!!"
그토록 쓰지 말자 자제하자 다짐했던 불꽃이건만 지금 이 상황에선 익사하기 전에 압사 당해 죽을 것이다.
최대한 정밀하게 불꽃을 컨트롤 하여 불꽃의 실을 만들어내어 승객들을 위협했다.
불은 깊은 물과 더불어 인간에게 원초적 공포를 심어주는 것이다. 화연은 승객들이 화상을 입지않게 불꽃의 화력을 최대한 약화하면서 그들을 적당히 위협하여 움직임을 봉인하려고 시도했다.
먹힌다면 베스트지만 차라리 혼란만 가중할 수 있다. 만약 먹히지 않는다면 바로 능력을 해제할 것이기에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라 생각했다.
화연은 선장실로 연결되는 수화기를 발견해 선장실과 연락을 시도했다.
"지하 4층에 사람들이 있어요. 다들 두려워하는 모양입니다. 행동지침을 내려주세요." -
211 설화 - 파티장 (bK738cGTiw) 2021. 12. 4. 오후 9:19:03" .... 뭔가 있는데. "
그나마 진정을 시키려던 것이 차오르는 뮬을 보곤 흐지부지 되자 곤란하다는 듯 머리를 매만지며 한숨을 내쉰다. 그러다 벽면에 무언가가 있다는게 눈에 들어오고 그것을 자세히 살피기 위해 인파를 뚫고 다가간다.
" 으읏...! 좀 비켜봐요...! "
인파를 뚫고 지나온 설화는 자기가 발견한 것이 번호를 입력하는 장치라는 것을 확인하곤 미소를 짓는다. 그래도 이 안에서 죽으란 법은 없다고 생각하며 주변을 휙휙 둘러본다.
" 분명 선장실이랑 연결된게 있을텐데. 그걸로 통신만 하면 비밀번호를 알 수 있을거야. "
아무 번호나 입력해본 설화는 총 6자리가 입력된다는 것을 확인하곤 다급히 눈을 굴리기 시작한다.
" 어디있지, 어디있지... 다들 수화기를 찾아봐요! 분명 위쪽에 연결더ㅣㄴ게 있을거에요! 어서! "
결국 인파를 흩어지게 할 생각인지 크게 소리를 외친자. -
212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9:20:22>>209 그렇군요! 일단 다녀오세요! 케이시주!!
그리고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확률은 50%였는데 선장실로 갔는가... -
213 Case 6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9:23:50"이번엔 또 불이야!! 사람 살려!!"
안타깝게도 화연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안 그래도 물이 올라오는 판국에 불꽃까지 보이니 사람들은 더더욱 강한 패닉 상태에 빠졌고 도저히 통제가 불가능한 지경에 도달하고 말았다. 나름 좋은 시도였으나 패닉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효과는 아닌 모양이었다. 애초에 그게 어디서 나온 불인지도 전혀 파악이 힘들 정도로 사람들은 강한 패닉에 빠져있었다.
그렇기에 설화의 목소리도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닿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래도 몇몇 겨우 정신을 차린 이들이 찾아보려는 듯 움직이는 듯 했으나 화연이 가지고 있는 수화기 이외에는 크게 보이는 것이 없었다.
방송으로 뭔가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 같았으나 패닉 상태에서는 그게 전달이 되지 않았다.
한편 화연은 선장실로 전화를 시도하는 것 같았으나 선장실에서 받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아무래도 여기엔 지금 사람이 없는 모양이었다. 그렇다면 선장은 지금 선장실에 없다는 이야기일까?
점점 물은 차오르고 있었고 어느새 발목 부분이 차가워지는 것을 그들은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10시까지!! 빗나간 것은 유감인 것이에요. (시선회피) -
214 화연 (hqZLTaI.N.) 2021. 12. 4. 오후 9:27:24"빌어먹을..."
화연은 사람들을 통제하는 것을 포기하고 조종실로 통하는 수화기에 연락했다.
"지하 4층에 사람들이 있어요. 다들 두려워하는 모양입니다. 행동지침을 내려주세요."
차가운 물은 저체온 증을 유발할 수 있게 불꽃으로 물을 데운다.
"능력을 이런데 쓸 줄은 몰랐는 데..." -
215 설화 - 파티장 (bK738cGTiw) 2021. 12. 4. 오후 9:31:09" 끄응... 이거 곤란하게 됐는데. "
패닉에 빠진 것은 좋지 못한 징후였다. 이대로라면 잘 풀일 일도 제대로 풀리지 않게 된다. 그러면 곤란하다. 일단 사람들을 진정시키는게 먼저다. 곤란해. 설화는 머리를 쓸어넘기며 생각에 잠긴다. 아직 물이 다 차오르려면 시간은 남았고, 분명 위랑 연락이 가능한 방법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번호를 입력하면 철제벽을 해제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잠시지만 악역이 되면 된다.
" 다!!!! 조용히!!! 해!!!! "
설화는 이를 이용해 손가락들을 물어 뜯고는 피를 뚝뚝 흘리며 크게 외친다. 그리곤 두둥실 피가 떠올라 굵은 창들로 변해선 벽을 두드리는 사람들과 벽 사이로 내리꽂아진다. 아슬아슬하기 닿지 않는 곳에 피의 창을 꽂아버린 설화는 마이크를 들곤 악역처럼 사악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 지금부터 입 다물고 가만히 안 있으면 큰일난다! 알았어? 앙?! "
이런거 질색인데.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이 인파 속에 숨어있을 동료를 믿으며 악역에 충실하기로 한다.
" 자, 지금부터 다들 입다물고 집중해! 뒈지기 싫으면! "
설화의 주위로 다시금 피로 만들어진 창이 떠오르며 그녀의 협박을 완성키겨나간다. -
216 설화주 (bK738cGTiw) 2021. 12. 4. 오후 9:32:10화연씨 포기하면 안돼!!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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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9:32:24소라;왜일까? 대체 왜일까? 뭔가 지금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예성:언제는 안 그랬습니까.
셀린;우리 팀 항상 그랬다! 항상 그랬다!
(시선회피) -
218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9:32:57일단 케이시주를 기다려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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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화연주 (hqZLTaI.N.) 2021. 12. 4. 오후 9:33:01설화씨 멋있어!!!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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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연우주 (LHZVN9fjbE) 2021. 12. 4. 오후 9:34:03스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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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설화주 (bK738cGTiw) 2021. 12. 4. 오후 9:34:33연우주 어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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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설화주 (bK738cGTiw) 2021. 12. 4. 오후 9:34:49>>217 설화 : (깊은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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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화연주 (hqZLTaI.N.) 2021. 12. 4. 오후 9:35:15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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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케이시 나이팅게일 (nDk1Ltu.pk) 2021. 12. 4. 오후 9:36:06"다들 우선 진정하세요!"
아비규환 속에서 동료들은 저마다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힘쓰고 있었다. 그렇다면 자신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 고민하다 인파와 발목까지 고인 물을 거슬러 물이 밀려오는 곳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정확히 어디쯤에서 밀려오는지 알 수 있다면 그곳을 막아 조금이나마 시간을 벌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지하 4층 외벽에 제대로 손상이 간 거라면 수압으로 인해 지금보다는 훨씬 빠르게 물이 차올랐으리라. 손상은 분명 다른 곳에 있었다. 고로 제대로 막기만 한다면 대피할 때까지 얼마간의 여유가 생긴다. 그 사이에 철판을 없애 주면 더욱 고마운 일이었고. -
225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9:36:37연우주 어솨~~!! 다들 너무 멋있게 활약 중이라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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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연우주 (LHZVN9fjbE) 2021. 12. 4. 오후 9:36:41다음턴 참가..될까요. 아직 퇴근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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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연우주 (LHZVN9fjbE) 2021. 12. 4. 오후 9:37:07저는 멋지게 체력소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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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9:37:41어서 와요! 연우주! 케이시주도 레스가 올라왔군요! 그럼 다음 갈게요! 그리고 연우주 다음 턴부터 참가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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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연우주 (LHZVN9fjbE) 2021. 12. 4. 오후 9:39:06제가 지금 왓벽히 정주행이 불가해서 그런데 위로 가는길을 막은 강화철판은 못부수는건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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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설화주 (bK738cGTiw) 2021. 12. 4. 오후 9:40:12>>229 설화는 상성이 좋지 않아서..흡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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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화연주 (hqZLTaI.N.) 2021. 12. 4. 오후 9:40:26부숴보려고 시도조차 안 해서 모르겠어요! 부숴버리면 탈출은 해도 올라오는 물을 막을 순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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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9:42:21케이시는 약체라서 못 부순다구(>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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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화연주 (hqZLTaI.N.) 2021. 12. 4. 오후 9:44:03갑자기 생각난건데 화연이 철판을 부수고 설화가 피로 철판 구멍을 막고 케이시가 힐로 설화를 치료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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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연우주 (LHZVN9fjbE) 2021. 12. 4. 오후 9:44:16음 그럼 혹시 이번턴에 한번 부숴볼까요? 무작정 화력으로 밀면 2차피해가 있을테니. 연우가 패널로 문하고 주변을 감싸고. 화연이가 패널을 때려(?)서 문을 밀어서 잠금해제 해보는건 어떨까하는데.
의견 플리즈인거에요 -
235 설화주 (9fheXv5v.s) 2021. 12. 4. 오후 9:44:57일단 비밀번호를 알아낼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조종실로 시도하는건 이제 힘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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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9:45:33사실 철판을 부수지 않고 나가는게 최선일 것 같긴 하지만.. 우선 철판의 강도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갈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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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연우주 (LHZVN9fjbE) 2021. 12. 4. 오후 9:47:07(성질급함)
만약 A급의 힘으로 부수지 못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만든 사람 상주고 고용하고 싶네요. 집에 하나 있으면 안심감 엄청날거 같아요 -
238 화연주 (hqZLTaI.N.) 2021. 12. 4. 오후 9:48:21그럼 화연은 박살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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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9:48:41상성만 좋았어도 한번 시도해볼 만하긴 한데 으음..
역시 케이시를 폭딜러로 리뉴얼해야. (?) -
240 연우주 (LHZVN9fjbE) 2021. 12. 4. 오후 9:49:52아니면 우리팀을 인간포탄으로 쓰고 다치면 치료한다던가(??)
무한동력! -
241 Case 6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9:50:44-네? 아! 네! 4층에 손님이 있는 것은 알고 있어요! 분명히 방송으로 전했을텐데. 그러니까 벽에 비상코드가 있어요! 682153을 입력해주세요!!
수화기 너머에서 들려오는 것은 여성의 목소리였다. 아무래도 지금 배를 조종하고 있는 승무원인 모양이었다. 그리고 이내 수화기에서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혹시 선장님도 거기에 계시나요?! 지금 선장님이 선장실에 계시질 않아요!
한편 설화의 행동에 사람들은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채로 털썩 주저앉는 이들이 한가득이었다. 적어도 무차별적으로 움직이는 없었으나 그럼에도 살려주세요. 사람 살려! 등의 목소리는 조금도 끊어지지 않았다. 그야 당연한 일이었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패닉에 빠지면 사람은 정상적인 판단이 힘들었으니까. 그 와중에 철판을 두들기는 이들도 있었고 일부 부자 남성은 지갑을 꺼낸 후에 내밀었다.
"도, 돈이라면 얼마든지 드릴테니 살려주세요!"
상황 파악이 힘든지, 현실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것들이 보이지만 그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현실도피 그 자체였다.
한편 케이시는 물이 들어오는 곳을 찾으려고 했고 이내 벽 아랫면 부분에 고무 호수 하나 정도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의 구멍이 뚫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거기서 물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이 들어오는 속도는 제법 빠르긴 했으나 적어도 벽면의 그 정도 구멍으로 배가 가라앉을 일은 없었다. 하지만 그 구멍에서는 분명히 물이 흘러들어오고 있었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10시 25분까지! -
242 연우주 (LHZVN9fjbE) 2021. 12. 4. 오후 9:51:10근데 지금 통신이 안되는거 같은데 프로키온한테도 통신이 안되는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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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9:51:19와! 세상에 다시 없는 무한동력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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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화연주 (hqZLTaI.N.) 2021. 12. 4. 오후 9: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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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9:52:13허어 누가 인위적으로 물을 밀어넣고 있는 건가?
아니면 반대로 끌어온다던가? -
246 연우주 (LHZVN9fjbE) 2021. 12. 4. 오후 9:52:22엇 구멍이 있다면 제가 막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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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9:52:59>>244 주로 맨 오른쪽 세 열을 오가는 혼돈의 힐러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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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연우주 (LHZVN9fjbE) 2021. 12. 4. 오후 9:53:27배가 가라앉는 이유는 다른거고.
물은 눈속임이라는거 아닐까요! 그냥 제 추측! -
249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9:53:29>>242 네! 안됩니다! 핸드폰이 안 터지는 만큼 무전기도..(시선회피)
하지만 소라와 예성이와는 아주 짧게 통신은 가능해요! 다들 잊었을 것 같지만 situplay>1596359072>49 여길 참고해주시면!! -
250 설화 - 파티장 (9fheXv5v.s) 2021. 12. 4. 오후 9:54:03" 하이씨... 진작 그럴 것이지. "
다들 하나둘 주저앉는 모습에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머리를 쓸어넘긴다. 손에서 피가 뚝뚝 흘러내리는 통에, 얼굴과 머리카락에도 피가 묻었지만 그런 것은 아랑곳 하지 않고 주저 앉은 사람들을 둘러본다.
" 지금부터 입 안 다물고 난리치면 다음 목표물은 너희야, 알겠어? "
어차피 피를 흘리고 있는 만큼, 이대로 몰아붙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설화는 다시금 엄포를 놓으며 피로 이루어진 창을 두어개 더 만들어선 주변에 띄워둔다.
' 일단 진정은 시켰으니 다른 사람들이 해결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
이따금 창으로 사람들을 위협하며 원래의 공포보다 좀 더 큰 공포로 굳어지게 만들며 주변을 둘러본다. 움직이고 있을 동료들을 찾으려는 듯. -
251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9:54:03그럼 우선 임시로 구멍을 막고 비상코드 입력한 뒤에 호다닥 대피하게 되는 걸까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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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연우주 (LHZVN9fjbE) 2021. 12. 4. 오후 9:54:54훗 잊지 않았지만 프로키온쨩 목소리 듣고싶을때 쓸거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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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설화주 (9fheXv5v.s) 2021. 12. 4. 오후 9:54:56오픈은 다른 사람들에게 맡긴다!!
😎 -
254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9:56:35선장이 없다니까 프로키온한테 배지로 연락해서 선장이 익스파인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은데 말이지.. 근데 그럴 만한 시간이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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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연우주 (LHZVN9fjbE) 2021. 12. 4. 오후 9:57:44일단 문부수는건 보류해야겠네용
(아쉽(매우아쉽 -
256 설화주 (.Q0SiqgtDI) 2021. 12. 4. 오후 9:58:06(( 생각해보니 설화 능력 자체가 악역 행세하기 좋아 보이는 능력이란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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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9:58:47그렇게 팀 빌런 위그드라실이 결성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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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화연 (hqZLTaI.N.) 2021. 12. 4. 오후 9:58:56" 682153 "
화연은 능력으로 불을 밝힌 후 비상코드를 입력했다.
케이시가 목격한 것은 비정상적으로 작은 구멍이었다. 절대 이정도 구멍에선 이정도의 물이 올라올 수 없다.
" 물 구멍이 혹시 여러개인걸까요?"
화연은 불꽃 실을 이곳저곳으로 보내어 불을 밝히며 겸사겸사 물을 데웠다. -
259 연우 - 파티장 (LHZVN9fjbE) 2021. 12. 4. 오후 10:00:07"선배, 실례할게요."
그녀는 사뿐사뿐 케이시를 향해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보겠다는듯 눈짓하고 다른이에게 들키지않게 구멍을 막게끔 극소로 축수한 작은 패널들을 움직여 구멍을 겹겹히 막고.
그 위에 아주 작은반구형태의 패널 집합체까지 씌워 물을 막아보려했습니다.
이 정도 구멍과 수압이면 밀리지는 않겠죠...
"정 안되면 문이라도 부숴야하나.." -
260 연우주 (LHZVN9fjbE) 2021. 12. 4. 오후 10:01:07빌런 행세라면 화연이도 한몫할거 같은데..
와 피와 불꽃.. -
261 화연주 (hqZLTaI.N.) 2021. 12. 4. 오후 10:01:26빌런집단 위그드라실 vs 익스레이버 라타토스크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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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화연주 (hqZLTaI.N.) 2021. 12. 4. 오후 10:01:58>>260 놀랍게도 시도했다가 실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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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케이시 나이팅게일 (nDk1Ltu.pk) 2021. 12. 4. 오후 10:03:10코드도 입력했고, 구멍도 막았다. 그러면 남은 일은 하나다.
"다들 침착하세요! 조종실에서 알려준 비상 코드를 입력했으니 곧 문이 열릴 거예요. 여기서 허둥대면 우리 다 죽어요!"
손도 못 쓰고 타이타닉 꼴이 되는 건 사양이었다. 아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머리털 끝조차도 보지 못했는데 말이지. 사고 현장에서 경찰의 임무 1순위는 시민들의 대피였다. 사람들을 바깥으로 인도할 준비를 마친 채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 -
264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0:03:23>>261 아무리 생각해도 익스레이버 라타토스크팀이 너무 불리한 싸움이 아닐까하고..(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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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0:03:49그럼 다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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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10:03:55언젠가는 역할반전AU 이벤트로 한번쯤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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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설화주 (nSQONz4XFY) 2021. 12. 4. 오후 10:04:23설화 : (빈혈 예약에 벌써부터 깊은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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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10:04:29>>264 힝 그치만 저쪽은 S급파티인걸
아니면 설마 빌런빔을 맞은 사람은 자동으로 S급버프를 받는다던가? 그런 원리였어?! -
269 연우주 (.z8CPi6G8Q) 2021. 12. 4. 오후 10:05:49연우가 악당이라.. 재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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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10: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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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Case 6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0:11:20일단 연우의 능력으로 구멍이 막혔고 당장 물이 더 차오르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창밖 풍경은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고 있었고 어느새 창문의 절반 이상의 풍경이 바닷물이 비치고 있었다. 그 점 또한 미스테리한 점이라고 할 수 있었다. 저 정도로 가라앉았는데도 막상 들어오는 물의 양은 적었으니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한편 화연은 코드를 입력했고 그에 따라 길을 막고 있던 철판이 열렸다. 하지만 그 순간, 머리 위에서 바닷물이 쏟아지듯 내려왔고 승객은 물론이며 철판 근처에 있는 이들의 옷이 흠뻑 젖었을 것이다. 계단을 타고 올라갔으면 3층은 이미 바닷물로 바닥이 젖어 있었다. 철판이 열리고 그 바닷물이 밑으로 쏟아지면서 일시적으로 공간이 생긴 것 같았으나, 그 물이 모두 쏟아지며 순식간에 사람들의 허리까지 물이 차올랐다. 그 뿐만이 아니라 3층의 열린 공간 세 군대로 물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것은 절대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그리고 오른쪽 계단을 통해서 올라온 이들은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복도 저 편에서 연하지만 피 향 비슷한 것이 나고 있다는 것을. 대체 그건 어디서 나고 있는 것일까? 적어도 3층에 있는 객실에서 나는 것 같진 않아보였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안타깝게도 2층으로 올라가는 길목 역시 철판으로 막혀있었다. 근방에 코드 6개를 입력하는 곳이 있긴 했으니 연락을 하면 못할 것은 없겠으나 수화기를 계속 받을 수 있을지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그만큼 물은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고 있었다.
/10시 45분까지! -
272 연우주 (.z8CPi6G8Q) 2021. 12. 4. 오후 10:13:353층에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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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0:16:11지하 4층으로 내려가면 정말로 호화로운 음식들이 테이블에 가득 차려진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만약 내려가면서 벽을 체크했다면 배의 단면도를 볼 수 있었을텐데 아무래도 엔진이나 주요 기기들은 모두 지하 3층 복도 맨 오른쪽 끝에 있는 문에 담겨있는 모양이었다. 그 이외에는 왼쪽 계단, 중앙 계단, 오른쪽 계단. 총 3개의 계단 라인으로 갑판에서 지하 4층까지 이어져있는 모양이었고 엘리베이터는 따로 없었다.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은 탑승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이 있었으며 지하 1층 제일 안쪽에는 가볍게 놀 수 있는 오락시설들이 모여있는 오락실,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실이 있었으며 지하 2층 제일 안쪽에는 식당과 매점이 있었다.
위에도 있지만 배의 구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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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화연주 (hqZLTaI.N.) 2021. 12. 4. 오후 10:16:34배가 통째로 거꾸로 있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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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설화 - 지하 3층 (bK738cGTiw) 2021. 12. 4. 오후 10:19:08" 하..씨... 어떤 녀석인지 몰라도 성격 고약한 녀석이네. "
철판이 열리자 물이 쏟아지는 것을 보곤 짜증이 확 치솟는지 혀를 차며 중얼거린다. 하지만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인지 앞장 서서 나아간다. 그러다 느껴지는 혈향에 위를 올려다본다.
" ... 위에 뭐가 벌어지고 있는 모양인데. 일단 수화기부터 찾아보는게 좋을까. "
대충 드레스 자락을 찢어 손가락의 상처에 감고는 주변을 살피던 설화는 3층을 둘러보기로 마음 먹고 걸음을 옮긴다.
" 진짜 누군지 몰라도 얼굴 좀 보고 싶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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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설화 - 지하 3층 (bK738cGTiw) 2021. 12. 4. 오후 10:19:50>>275 일단 설화는 엔진실 쪽으로 가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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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0:21:14역할반전 AU는 일단 계획된 AU중 하나긴 한데 일단 차후에 하는 것으로!!
아무튼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배의 구조는 그냥 시나리오를 위해서 구성된 것 뿐이지! 저 구조 자체에 무슨 트릭이 있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에요! -
278 연우주 (.z8CPi6G8Q) 2021. 12. 4. 오후 10:21:37그렇다면 트릭은 캡틴한테 있겠네요 (짤짤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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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케이시 나이팅게일 (nDk1Ltu.pk) 2021. 12. 4. 오후 10:22:19"또 철판이야!"
짜증스럽게 외치는 그녀를 탓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으리라. 배가 가라앉는 걸 최대한 막고자 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렇게 물샐틈 없이 철판을 냅다 내려 버리면 안에 있는 사람들은 대체 어쩌잔 말인가. 타이타닉에서도 사이로 팔을 넣을 수 있는 창살 정도는 있었다고!
우선은 피비린내가 나는 곳으로 향했다. 부상자가 있다면 자신이 치료할 수 있으리라.
"거기 누구 있어요? 다친 사람이 있으면 말하세요!" -
280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10:22:39>>277 호오호오(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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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화연 (hqZLTaI.N.) 2021. 12. 4. 오후 10:22:584층 창문으로 볼 수 있듯 아직 물은 분명 3층에 도달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어떻게 물이 떨어질 수 있으며 3층에도 왜 물이 있는 걸까?
무엇보다 왜 복도 저 편에서 피 비린내가 나고 있는 걸까? 화연은 선장 실에 아무도 없었다는 것과 선장이 파티 도중 자리를 떴다는 것을 떠올리며 불안감이 들었다. 하지만 일단 사람들을 구하는 게 우선이었다.
또한번 수화기를 들어 조종실에 연락하여 3층으로 올라왔다는 것과 번호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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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테이주 (8zo3FYe0TA) 2021. 12. 4. 오후 10:25:38아구야 얘들아 힘내...오늘도 익스레이버 잘할거라고믿어😊빕가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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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연우 (.z8CPi6G8Q) 2021. 12. 4. 오후 10:26:01"...."
어디로 가야하나. 방향상 설화와 케이시가 같은쪽이고.. 다른 한명은 수화기쪽.
그녀는 잠시 눈을 가늘게 뜨고 생각하다가 객실쪽으로 움직였습니다. 저쪽도 대충 상황을 파악되고 있었을테니.
혹시 패닉상태면 어떻게든 진정시켜야 하니까요.
"흠흠."
그녀는 혹시 이상한게 없나 살피며 객실의 상황을 보러갔습니다. -
284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0:26:03>>278 으아아아악!! (짤짤짤 당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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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0:26:36>>282 테이주는 어서 푹 쉬세요!! 그리고 다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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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테이주 (8zo3FYe0TA) 2021. 12. 4. 오후 10:27:56나 푹 쉬고익다구 집 젭가는 중니니까,?🥶😘 음쫩ㅂ 늘 고먀울따름이라구...에고야 사실 집 못가ㅏㄷ다...아직 다 못마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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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연우주 (.z8CPi6G8Q) 2021. 12. 4. 오후 10:28:19테이주 스담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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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10:28:55테주 푹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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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테이주 (8zo3FYe0TA) 2021. 12. 4. 오후 10:30:16응응스담고마워 푹쉴게~~~이게막잔 진짜막잔! 주사위 굴려 내가 왕이야~~!!! 술자리의 왕 내가된다 ^^!!!!!! 다들 진짜루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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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설화주 (bK738cGTiw) 2021. 12. 4. 오후 10:31:14테이주 푹 쉬어~! 날도 추운데 얼른 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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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화연주 (hqZLTaI.N.) 2021. 12. 4. 오후 10:32:09푹쉬어요 테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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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Case 6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0:42:13<설화, 케이시>
피향이 나는 곳은 다름 아닌 엔진실 쪽이었다. 당연하지만 이런 곳은 보통 잠겨져있는 것이 원칙이겠으나 문이 열려있었다. 아니. 잘 보면 문 틈 사이로 물이 줄줄 세여들어오고 있었다.
만약 문을 열고 안으롣 들어선다면 그 너머에서 보이는 것은 끔찍한 광경이었다.
문을 앞으로 당겨서 열자 그 안에 차 있는 물이 강하게 흘러나왔고 두 사람의 바지를 적셨을 것이다. 그리고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어있는 신나영 박사가 떠내려왔을 것이다. 이미 목숨을 잃었는지 숨도 쉬지 않고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 그녀의 몸을 잘 살펴보면 날카로운 이빨자국에 여기저기 물렸음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문 너머의 풍경을 바라보면 거의 대부분이 물에 잠겨있는 엔진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바닷물이 들어올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구멍이 벽 여기저기에 뚫려있었으며 엔진은 산산조각이 나서, 마치 누가 '폭발'시킨 것처럼 하얀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오고 있었다. 벽의 구멍 역시 절대 일반적인 망치나 연장으로 부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구멍의 단면을 보면 알 수 있겠으나 누군가가 폭발로 터트린 것이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피로 어느 정도 젖어있는 바닷물 속에서 특유의 지느러미가 빠르게 흥분한듯 빠르게 헤엄을 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화연>
-3층의 번호 말인가요? 3층의 번호는 152912입니다! 2층도 막혀있간 했는데 지하 1층은 어떻게든 이쪽에서 열었는데 지하 2층은 선장님의 카드가 필요해서..지금 이쪽에서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여기서 찍거나 2층 리더기에서 카드를 긁어야 하는데..대체 선장님은 어디에 계신거야! 아우!!
-야. 그런데 왜 폭죽이 그대로야? 아까 한 번 폭죽 터지지 않았냐?
-네? 아. 몇 발 터졌었는데, 그대로예요?
뭔가 그런 내용의 말이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고 있었다.
<연우>
3층 객실에서는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몸을 파들파들 떨고 있는 승객들이 많았다. 완전히 겁에 질렸는지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파들파들 떠는 이들이 한가득이었고 4층에서 올라온 이들은 3층의 철판을 보고 박살낼는 듯, 손에 피가 나도록 두들기는 이들도 있었다.
적어도 지하 3층 객실에선 더 이상 특별한 단서가 보이지는 않았다.
/11시 15분까지!! -
293 연우주 (.z8CPi6G8Q) 2021. 12. 4. 오후 10:43:50와오 설마 죠스인가요.
그나저나 또 선수당했넹.. -
294 연우주 (.z8CPi6G8Q) 2021. 12. 4. 오후 10:44:30문은 제쪽이 가까운거 같으니까 제가 열도록 할게용~ 그거랑 더불어 통신도 좀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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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화연주 (hqZLTaI.N.) 2021. 12. 4. 오후 10:48:00>>294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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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0:49:09네! 죠스가 맞습니다! 그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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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연우 (.z8CPi6G8Q) 2021. 12. 4. 오후 10:50:12"모두들 괜찮아요~ 지금 문을 여는 번호를 선원분들한테 알아왔으니까요. 물이 좀 쏟아질수도 있으니 물러나주세요~"
그녀는 그냥 지나가던 승객입니다~ 하는 느낌으로 말하고는 화연이 알아낸 152912 라는 번호를 입력했습니다.
선장님의 카드... 라.
"네에."
그녀는 어딘가로 전화해보려는듯 움직였으나 당연히 통화가 될리 없습니다.
그러나 그건 그냥 움직이기 위한 구실이었고. 그녀는 속에 입고있던 제복의 버튼을 꾹 눌러 소라에게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네 아연우입니다-"
누가 듣지못하게 자리를 피해 통신을 시도한 그녀는. 통신이 됐다면 현재의 상황을 간단한게 설명할테고.
거기에 이어서 프로키온에게 물어볼게 있다며 전달해달라고 했을겁니다.
"선장인 민광호씨가 익스퍼인지, 익스퍼라면 어떤 익스파를 소유중인지. 그리고 현재 이 배에서 저희 외의 익스파 파장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가능하면 선장의 현 위치도 알 수 있으면 좋겠지만.." -
298 설화주 (bK738cGTiw) 2021. 12. 4. 오후 10:50:23케이시가 있으니 설화가 능력을 써서 제압하고 치료 받으면 될 것 같은데! 케이시주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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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연우주 (.z8CPi6G8Q) 2021. 12. 4. 오후 10:50:30우왕 죠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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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연우주 (.z8CPi6G8Q) 2021. 12. 4. 오후 10:50:57호엥 상어 잡아서 키우면 안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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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10:52:02>>298 그럼 그렇게 가는걸로 할까?
근데 설화 피냄새 맡고 상어떼가 더 몰려오면 어떡하지(°◇°) -
302 화연 (hqZLTaI.N.) 2021. 12. 4. 오후 10:52:29"연우씨, 연우씨 문은 연우씨 쪽에 가까이 있어요. 부탁드릴게요! "
화연은 수화기 너머 소리를 주의깊게 들었다. 이상했다. 이 사람들 왜 이리 침착한걸까?
물론 철판으로 물을 막았다. 아마 승객들이 갑판으로 간다면 무사히 항구에 도착하고 배는 수리를 받을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배가 침몰할 위기였는 데 한가롭게 폭죽 개수나 세고 있는걸까?
화연은 일단 수화기로 2층 철문을 파괴할 생각이며 열린 철판을 다시 닫을 수 있는 것인지 2층 문을 파괴할 경우 배가 위험에 빠질 우려가 있냐 물었다. -
303 설화주 (bK738cGTiw) 2021. 12. 4. 오후 10:53:20>>301 다 해치워버리자! 일단 케이시 믿고 처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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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연우주 (.z8CPi6G8Q) 2021. 12. 4. 오후 10:53:47ㅠㅠ 우리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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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설화 - 지하 3층 엔진실 (bK738cGTiw) 2021. 12. 4. 오후 10:57:21" 하아...씨... 늦었네. 일단 신나영씨부터 건져야 할텐데 상어 녀석이 있네.. "
이마를 짚은 체 곤란하다는 듯 중얼거린다. 하지만 머뭇거릴 틈은 없었다. 손가락을 감싸고 있던 천을 풀어내곤 다시 깨물자 잠시 멎었던 피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한다.
" 오늘은 병원 신세 지기 싫은데... 일단 네 녀석이 좋아하는 걸 줄게 이리오렴. "
뚝뚝 흐르는 피들이 허공에 떠올라 아까처럼 날카로운 창 세개가 만들어진다. 적당히 뭐든 꿰뚫기 좋게 만들어진 그것을 언제든 쏘아댈 준비를 하곤 천천히 피가 흐르는 손을 물에 집어넣는다.
" 케이시라고 했던가... 아무튼 무슨 일 생기면 잘 부탁해요. "
능력이 이따위라. 설화는 물에 손을 담그곤 피가 퍼져가는 것을 보며 한숨을 나쉰다. 상처에 바닷물이 닿자 저릿하게 올라오는 통증을 느끼며 상어를 노린다. -
306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0:59:40저걸 저렇게 한다고?! (동공지진) 아, 안돼!! (털썩)
아. 물론 행동 수정을 요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저 캡틴으로서 난처한 뭔가가 있을 뿐! -
307 케이시 나이팅게일 (nDk1Ltu.pk) 2021. 12. 4. 오후 11:06:54빠르게 상황을 판단한 그녀는 박사를 구하기에는 이미 늦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아무리 그녀라도 죽은 사람을 소생하는 능력은 없었다. 애초에 그건 치유가 아니라 강령술에 해당하는 영역이라고.
"확실해, 자기? 그러다가 떼거지로 몰려오면 어쩌려고?"
피 냄새를 맡은 상어가 우르르 몰려오면 이쪽은 잘 차려진 뷔페 신세로 전락하리라. 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기도 하다. 이 상황에서 제가 맨손으로 상어를 두드려 팰 수도 없는 노릇이고. 총은... 물을 먹어서 제대로 작동은 하려나 모르겠다. 젠장, 재발급받으려면 이래저래 귀찮은데.
어쨌거나 바로 옆에서 대기하며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익스파를 쓸 준비를 마쳤다. -
308 설화 - 지하 3층 엔진실 (bK738cGTiw) 2021. 12. 4. 오후 11:08:46뭐지! 수정을 하는게 좋을까!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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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1:09:13그건 아니에요! 단지..(침묵) 아무튼 다음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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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설화주 (bK738cGTiw) 2021. 12. 4. 오후 11:09:34설화가 애초에 두뇌파는 아니라 즉흥파라...(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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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설화주 (bK738cGTiw) 2021. 12. 4. 오후 11:09:51케이시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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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11:12:36괜찮아! 힐러가 있으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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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설화주 (bK738cGTiw) 2021. 12. 4. 오후 11:13:55>>312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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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테이주 (utQOi5g7UI) 2021. 12. 4. 오후 11:14:22캡틴이 난처하다 = 준비된 시나리오에서 어긋난다 = 캐릭터가 예싱외의 일을 ㄹ한다 = 정사의 스토리에 맞지만 캐릭터의 판정으루 어떻게해야할지 머르갰다.
이거일거야 집갱해!! 걱정말아다들~!! -
315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11:14:58테주 어솨~~!! 얼렁 물한잔 마시고 푹 쉬라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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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설화주 (bK738cGTiw) 2021. 12. 4. 오후 11:15:30설화는 못 말려! 인 느낌!
테이주 고생했어~ -
317 테이주 (utQOi5g7UI) 2021. 12. 4. 오후 11:16:16세수하구 화장지우고 ㅁ ㄹ한잔이랑 왔다구!! 진행챔여는 어렵지만 보구있어 다들 잘하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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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연우주 (.z8CPi6G8Q) 2021. 12. 4. 오후 11:18:31(테이주 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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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Case 6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1:19:22<설화, 케이시>
상어를 쫓아내보겠다는 작전 하에 각자가 움직였고 설화는 상어를 유인하려는 듯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려고 했다. 허나 피 냄새에 이끌려야 하는 상어는 조금도 이끌리지 않았다. 오히려 유유자적 헤엄치다 구멍이 있는 곳으로 쏙 빠져나가고 넓은 바다로 향했다. 그 모습은 누가 봐도 상당히 이질적일 수밖에 없었다. 상어의 일반적인 행동원칙과도 전혀 맞지 않았고. 그것을 어떻게 판단하는지는 각자의 자유였다.
한편 구멍을 통해 바닷물은 계속 들어오고 있었으나 이상하게 물이 더 차오르는 느낌은 아니었다. 마치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도 하듯 물이 급격하고 빠르게 차오르는 느낌은 절대 아니었다. 대체 무엇 때문일까?
박사를 만약 좀 더 자세히 봤다면 박사의 손톱 끝에 피가 묻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허나 손톱 부위에는 조금의 상처도 남아있지 않았다.
<화연>
-파괴..라고 해도 그거 파괴할 순 있긴 한가요?
-파괴해도 문만 박살낼 수 있다면 크게 타격이 오진 않을 거예요!
-일단 저희는 지하 1층에서 고무보트들을 꺼내고 있거든요?! 수고해주세요!!
아무래도 고무보트들을 꺼내다보니 자연히 폭죽이 눈에 들어온 모양이었다. 만약 폭죽 상자가 열리지 않았다면 폭죽이 쓰였는지 안 쓰였는지는 확인할 수 있었을테니까.
<연우>
-아. 연우 씨. 일단 상황은 알았어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이어 작긴 하지만 소라와 어떻게든 통신은 연결된 모양이었다. 허나 정상적인 루트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비상 통신이었는지 소라의 목소리는 꽤 작은 느낌이었다. 그래도 어떻게든 목소리는 들려오고 있었다.
-일단 그 배의 선장은 익스퍼가 아니에요. 그리고 이게 중요한데...프로키온의 말에 따르면 그 배 전체에서 S급 익스파 반응이 나오고 있다는 것 같아요. 다만 그게 어디에 있는진 알 수 없지만요. 그리고... 일단 기록에 따르면 배에 물이 들어오기 몇 분 전, A급 익스파 반응도 여럿 터져나왔다고 해요. 타이밍에 따르면 아마도 이게 배를 침몰시킨 것과 연관이 있어보이지만...역시 뭔지는 알 수 없어요.
일단 거기까지 파악하는 게 고작이라는 듯 소라는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지하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열렸고 이내 그 위로 올라가면 머리를 맞았는지 뒷통수에서 피를 흘리고 기절해있는 선장의 모습과 바로 그 옆에서 선장을 깨우려는 듯, 심폐소생술을 하는지 가슴뼈 부분을 꾹꾹 누르고 있는 남자 승무원 한 명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11시 50분까지! -
320 유진주 (8xCYcaiP4s) 2021. 12. 4. 오후 11:19:24퇴근 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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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1:20:19>>314 그게 아니라 저런 사태가 일어나기 때문이었지! (시선회피) 아무튼 고생하셨어요! 테이주!!
>>320 어서 와요! 유진주! -
322 화연주 (hqZLTaI.N.) 2021. 12. 4. 오후 11:21:31미안해요 여러분 너무 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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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1:23:17안녕히 주무세요! 화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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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연우주 (.z8CPi6G8Q) 2021. 12. 4. 오후 11:23:23유진주 부빗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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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연우주 (.z8CPi6G8Q) 2021. 12. 4. 오후 11:23:32잘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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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설화주 (bK738cGTiw) 2021. 12. 4. 오후 11:25:07케이시주 어떻게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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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11:26:07케이시는 우선 선장을 치료하러 보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지🤔
그 이전에 케주가 이번 턴만 올리고 자러 가야 할 것 같지만.. -
328 연우 (.z8CPi6G8Q) 2021. 12. 4. 오후 11:28:13"어떻게 된건가요?"
그녀는 2층의 쓰러진 선장과, 옆의 승무원에게 달려가며 물었습니다. 케이시에게 무전 할 수단도 없으니 난감하네요.
혹시 아직 통신이 미약하게나마 유지되고 있다면 그녀는 지금 옆의 승무원에게서 익스파 파장이 느껴지나 몰래 물어봤을겁니다.
"아, 급한 상황에서 죄송하지만 혹시 선장님만 가지고있다는 카드키를 받을 수 있을까요?"
옆에 사람이 있는데 그냥 막 뒤질수도 없는 노릇이니.. -
329 설화주 (U4VeHW81Ww) 2021. 12. 4. 오후 11:29:36일단 시체부터 건져오는 걸로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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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1:31:21>>329 시체는 이미 떠내려왔어요. 여러분들이 있는 곳으로. 바닷물과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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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유진주 (iSL2YQIxZY) 2021. 12. 4. 오후 11:31:30오늘도 진행은 참가하지 못했다 ... 다들 좋은 밤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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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11:32:01일단 지금 케주가 곧 들어갈 예정인 이상 선장 치료가 우선일 것 같네;-; 시체 건져오는건 설화한테 맡겨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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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11:32:19아항 그럼 맘편히 선장을 치료하러 가봐야겠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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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11:32:32유진주 어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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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설화주 (SybM.RMyC6) 2021. 12. 4. 오후 11:33:53아하 그러면 케이시는 먼저 가고 설화는 시체를 살피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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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1:34:29>>331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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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케이시 나이팅게일 (nDk1Ltu.pk) 2021. 12. 4. 오후 11:35:56우려하던 상황이 생기지 않았음을 다행히 여겨야 할까, 아니면 기이한 행태를 보이는 상어를 보며 자연의 신비에 감탄해야 하는 걸까. 어느 쪽이던간에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었다. 모든 상어가 죠스가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보통 피 냄새를 맡으면 극도로 흥분한다고 하지 않던가?
마침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열렸기에 우선 그쪽으로 향했다. 2층에 도달하자마자 발견한 건 뒤통수에서 피를 흘리며 누운 선장이었다. 대체 어딜 갔나 했더니 여기 있었구만. 혀를 차며 심폐소생술 중인 승무원 옆으로 몸을 숙였다.
"잠깐 비켜 봐요. 내가 볼 테니까."
지금 이 상황에서 티나지 않게 익스파를 쓰는 게 가능할까. 잠시 고민하던 그녀는 곧 지하 4층에서 벌어졌던 소동을 기억하고 어깨를 으쓱했다. 치유 능력 하나쯤 더 추가된다고 티도 안 나겠지. 오히려 이목은 훨씬 덜 집중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선장의 부상을 치료하려고 시도했다. ...나중에 전부 기억 지워 주겠지? -
338 케이시주 (nDk1Ltu.pk) 2021. 12. 4. 오후 11:36:12이것만 올리고 케주는 들어가볼게~~ 다들 굿밤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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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설화 - 지하 3층 엔진실 (SybM.RMyC6) 2021. 12. 4. 오후 11:36:34" .. 전 시체 좀 더 살펴보고 갈게요 "
머리 굴리는 건 내 특기가 아닌데, 설화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떠내려온 신나연의 시체를 확인하기 위해 몸을 움직인다. 손 끝에 묻은 피가 눈에 들어왔지만 근처에 존재할 법한 상처믄 보이지 않았기에 의아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 사인은 뭘까... "
조심스럽게 손부터 시작해서 옷, 그리고 몸을 살피며 무언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확인하려 한다. 기왕이면 건질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 상어 녀석이 있던 것 치곤 멀쩡해 보인단 말이지.. " -
340 연우주 (.z8CPi6G8Q) 2021. 12. 4. 오후 11:36:55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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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1:38:23손톱 부분에만 상처가 없는거지 온 몸에는 이빨자국이 있다고 했었지만요! 아무튼 다음으로 갈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케이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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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연우주 (.z8CPi6G8Q) 2021. 12. 4. 오후 11:39:28상어를 조종하는 익스파라도 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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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설화주 (SybM.RMyC6) 2021. 12. 4. 오후 11:41:06음... 설화주가 잘못 본 것 같네...😭 바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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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연우주 (.z8CPi6G8Q) 2021. 12. 4. 오후 11:45:01설화주...
여기 잘 보고도 실수하는 연우주도 있다구요 (찡긋(? -
345 Case 6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1:45:34<연우>
"그, 그게 매점에서 간식을 먹고 있다가 뭔가 배가 점점 가라앉는게 창문 너머로 보여서 황급하게 뛰어왔는데 선장님이 누군가에게 뒷통수를 공격당했는지 머리에서 피가 흘러서.. 그리고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서 심폐호흡술이라도 하고 있었습니다!!"
가슴에 [연시민]이라는 명찰을 달고 있는 20대 초로 보이는 남성 승무원은 다급한 목소리로 연우의 물음에 대답했고 선장의 몸을 마구마구 흔들었다. 그 와중에 카드키를 이야기하는 그녀의 요청에 그는 아 하는 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주머니에서 다급하게 카드키를 꺼내서 그녀에게 내밀었다.
"그게 바로 옆에 떨어져 있어서 일단 주워뒀습니다!!"
일단 케이시의 능력으로 피는 점점 멎고 상처도 사라졌으나 의식까지 깨어나게 할 순 없었는지 선장은 조금도 눈을 뜨지 않고 있었다.
-일단 들은 이름으로 확인했는데... '터치 익스플로전'이라는 능려을 가지고 있는 익스파에요. 닿은 것을 폭발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모양이에요.
"아. 혹시 익스퍼 분이신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어 승무원은 정말로 크게 감사를 하면서 큰 절을 케이시와 연우에게 올렸다.
<설화>
설화가 나연의 시체를 확인해본다면 우선 뒷통수를 누군가에게 맞은 듯한 흔적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일단 거기서 한 차례 약한 출혈이 있었던 것은 사실인 듯 보였다. 허나 직접적인 사인은 절대 아니었으며 직접적인 사인은 누가 봐도 몸 여기저기에 나 있는 이빨자국이었다. 그 부위에서 피가 강하게 흐른 것을 보면 상어에게 물려서 죽은 것은 확실해보였다.
허나 절대 한 번 문 자국이 아니었다. 여러 번,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비슷한 부위를 계속 물었는지 이빨자국이 연속적으로 남아있었다. 그나마 손톱 부위에는 그 어떤 상처도 없었지만 거기에 묻어있는 것은 틀림없이 '검게 굳은 피' 였다. 대체 이것은 뭘 의미하는 것일까?
일단 그 외의 특정할만한 단서는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12시 15분까지! -
346 연우주 (.z8CPi6G8Q) 2021. 12. 4. 오후 11:47:08제일 수상한게..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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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설화 - 지하 3층 (SybM.RMyC6) 2021. 12. 4. 오후 11:52:41" ... 일단 알아낸 건 누군가 뒤통수를 쳤다는거렁 연속적으로 물렸다는 것, 그리고 손톱에는 검게 굳은 피가 있다는건가. 피가 이렇게 단시간에 굳을리가 없는데 말이지... "
그 누구보다도 피를 쓰는데는 익숙한 설화였기에 이상하단 생각을 하면서도 낑낑대며 시체를 어깨에 짊어진다. 이미 목숨을 잃었다지만 이대로 시체를 내팽겨두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었으니까. 좀 더 위쪽까지 갈 수 있다면 시신 만큼이라도 옮겨놓자는 생각을 하며 걸음을 옮긴다.
" 뭔가 이상한 상어랑 검게 굳은 피.. 역시 익스퍼인가... 후우... 골치 아프게 하네... "
투덜투덜, 설화는 중얼거리면서도 꼭 시신만이라도 육지로 데려갈 수 있게 하려는 듯 한걸음 한걸음 케이시가 향한 곳으로 걸음을 옮긴다.
" 다른 대원들한테도 말해줘야지. 통신이 되던가... 아아, 들려요? 여보세요~? "
통신이 이뤄진다면 발견한 사실들에 대햐 말해줬을 것이다. -
348 연우 (.z8CPi6G8Q) 2021. 12. 4. 오후 11:55:28"...."
상대도 익스퍼. 거기에 폭발... 이라.
거기에 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은 심정지나 호흡이 멈춘 사람에게 사용하는 응급처치지 만능이 아닙니다. 뒤에서 둔기인지 뭔지에 맞아 피를 흘려쓰러진 사람에게 쓸게 아니란거죠.
오히려 출혈만 키울지도 모릅니다. 근데 그걸.. 다른이도 아니고 승무원이 모르고 하고있다고요?
"저희 언니에요, 다행이에요.. 안 늦어서"
그녀는 케이시를 향해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고는 카드키를 이용해 문을 열려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몰래 무전으로.
"저 사람, 정말 승무원입니까?"
하고 짧게 묻고는 돌아와 그를 위로하는척했죠.
"승무원님이 잘 조치했으니 다행이죠.. 선장님하고 많이 친하셨나봐요, 절까지 하셔서 사실 좀 놀랐어요." -
349 ◆O5r/SywHNU (9W4E/vD3ws) 2021. 12. 4. 오후 11:57:00두 분이 다 올리셨으니 다음으로 갈게요! 라고 하지만 다음이 이번자 마지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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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Case 6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전 12:04:57일단 설화는 박사를 어떻게든 들쳐매고 지하 2층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적어도 근거리 통신은 이뤄지는지 설화가 발견한 내용들은 다른 대원들에게 잘 전달이 되었을 것이다.
한편 연우는 지하 1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문을 여는데 성공했고 승객들은 정말로 빠르게 위로 올라서려고 했다. 그야말로 그것은 대패닉 사태였다. 허나 물은 점점 더 빠르게 차오르고 있었고 어느새 지하 3층은 완전히 물에 잠기고 지하 2층을 향해서 물이 올라오고 있었다.
-일단 직업상으로는 승무원이... 맞....요.
통신은 여기까지인 것일까. 소라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더니 완전히 끊겼고 치직거리는 소리만 들려왔다. 말 그대로 비상통신이라는 말에 가깝게 통신은 그렇게 길게 이어지진 않았다.
한편 승무원인 시민은 연우의 말에 침묵을 지키다가 시선을 회피했다.
"친한건 아니지만, 굳이 말하자면 진짜 갑질 대마왕이지만... 이번에도 저는 파티에 끼이지도 못할 정도로 마음에 안 드는 이에겐 혜택조차도 안 주는 망할 영감이지만 그래도... 죽으면 찝찝하잖아요."
괜히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빨리 올라가자는 듯이 계단으로 향하려고 했다. 지하 1층에서 갑판으로 올라가는 곳은 이미 열어뒀다고 하니 이제 그냥 가면 될 일이었다.
시민들은 갑판으로 빠르게 올라서고 있었고 승무원들은 구명보트를 준비해서 시민들을 태우고 있었다. 그 양이 꽤 많았는지 일단 어떻게든 다 탈 수 있는 모양이었다.
이대로 탈출에 집중할지, 아니면 다른 뭔가를 조사할지는 모두의 자유였다.
/오늘은 여기까지에요! 반을레스를 쓰고 끝내시면 될 것 같아요! 다들 수고했어요! -
351 연우주 (uDrz.DC4OY) 2021. 12. 5. 오전 12:09:31(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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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전 12:12:14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물은 게속 올라오고 있으니 조사에도 제한 시간이 있어요! 그 점을 조심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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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설화 - 반응 (9EEIbkaFMQ) 2021. 12. 5. 오전 12:13:08" ...하아...진짜 첫 임무부터 쉽지 않네... "
시체를 내려놓곤 숨을 돌리며 중얼거린 설화는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무사히 다들 탈출을 하고 있는 것 같긴 했지만 뭔가 찝찝한 설화였다.
" 난 두뇌파가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거 찾는건 잘 안 맞는데... "
이마를 짚은 체 고민을 하는 듯 하던 설화는 일단 움직이고 보자는 듯 고개를 저어보인다.
" 아직 탈출 하는 중이니까 시간이 좀 있을테니 배를 좀 더 둘러보는게 좋을지도. 탈출 하는 사람들도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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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연우주 (uDrz.DC4OY) 2021. 12. 5. 오전 12:14:35저는 일단... 체력이 오링이라... 머리가 안돌아가므로 리타이어할게요.
내일 퇴근하고 참여해야지..
다들 수고하셨어용 -
355 유진주 (qBhQNgG4ds) 2021. 12. 5. 오전 12:15:59다들 진행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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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전 12:18:58다들 정말로 수고했어요! 첫 스토리인 설화주도 수고하셨어요!! 그럼 질문인데 설화는 뭐가 찝찝해서 조사를 해보고 싶다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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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설화주 (9EEIbkaFMQ) 2021. 12. 5. 오전 12:23:20연우주 고생했어~
>>356 일단 상어가 순순히 물러난 것도 이상하고, 이대로 얌전히 탈출하게 내버려두면 얻는게 있는건가? 물론 신나연도 죽고 선장도 위험하지만 정말 그걸로 다인가? 배만 침몰시키면 다인가? 하는 생각이랄까. 사실 깊은 생각으로 좃하려는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볼 수 있는건 다 보고 탈출하자는 느낌! -
358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전 12:28:28>>357 경찰로서의 자세가 잘 잡혀있군요!! 뭔가 설화주는 게임을 할 때 숨겨진 것들을 모두 보고 클리어를 하는 플레이어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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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설화주 (9EEIbkaFMQ) 2021. 12. 5. 오전 12:40:01>>358 그그 쯔구르 게임 같은거 하면 딱히 뭔가 아는 건 없어도 스페이스바로 다 눌러보고 다니는 타입이긴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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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연우주 (uDrz.DC4OY) 2021. 12. 5. 오전 12:42:39(중간에 접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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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전 12:48:41>>359 저 역시도 같은 타입이라서 그런지 괜히 반가운걸요?! 괜히 막 이것저것 다 조사하게 되고 말이에요!
>>360 아닛?! 연우주에게는 그다지 안 맞는 게임인가보군요! 그 부류는! -
362 설화주 (MxmFmGbepg) 2021. 12. 5. 오전 12:49:34막상 그래놓고 중요할 때 못 떠올릴 때도 많지만...
>>360 나도 많이 해본건 아니라~ -
363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전 12:52:07뭐 어떤가요! 깜박할 수도 있고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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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전 12:57:49아무튼 진행을 하고 나면 묘하게 힘이 빠지는 게 슬프네요. 으윽! 내 체력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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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연우주 (uDrz.DC4OY) 2021. 12. 5. 오전 12:58:22아뇨 그냥 게임 엔딩을 잘 못봐요.. 항상 질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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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전 1:03:59어어. 그럴 수도 있지요! 게임이 잘 안 맞으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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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전 1:11:46그럼 전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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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전 9:58:20일요일이다! 우왕!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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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유진주 (qBhQNgG4ds) 2021. 12. 5. 오전 11:32:21우왕! 갱신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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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12:08:04으아. 뒹굴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아무튼 어서 와요! 유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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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12:25:03일단 저는 좀 나갔다 올 일이 있어서 다녀올게요!! 다들 나중에 봐요!! 즐거운 일요일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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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테이주 (xxuzJF3cM2) 2021. 12. 5. 오후 1:52:59이얍..!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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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케이시주 (IWsLTTckEw) 2021. 12. 5. 오후 1:59:06치킨.. 먹고싶다....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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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테이주 (xxuzJF3cM2) 2021. 12. 5. 오후 2:22:36케주 안녕~ 나도..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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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케이시주 (I2XDXAUrZU) 2021. 12. 5. 오후 2:26:27테주도 쫀오후~~!!
치킨 먹은지 너무 오래됐어.. 금단증상온다 으악 -
376 테이주 (xxuzJF3cM2) 2021. 12. 5. 오후 2:37:43닭고기가 필요한 날이구나~~ 이참에 시켜먹는건..👀👀(나쁨)
앗...오늘 12월 5일이네!!!!!!!(테이: 아아악) -
377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2:39:03저녁에 오려고 했는데 말이죠. 뭔가 이것저것 일정이 취소가 많이 되었어요. 그래서 말이죠. 다시 돌아왔다는 것이에요. (흐릿) 아무튼 갱신이에요!!
치킨이라. 저는 10일에 먹는걸로! 헤헤헷. -
378 테이주 (xxuzJF3cM2) 2021. 12. 5. 오후 2:39:48캡틴 어솨~(토닥토닥) 집에서 푹 쉬자구~~는 치킨예고를 했겠다? +ㅁ+...(지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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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2:41:15억울하면 치킨을 드시죠!! 지금 핸드폰을 들고 배달앱을 켜면! 치킨을 돈과 등가교환이 가능하다고요!! (네?)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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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케이시주 (Q5nIn0p7X.) 2021. 12. 5. 오후 2:43:29헛 드디어 12월 5일+ㅁ+
캡도 쫀오후~~!! 치킨내놔.. 내닭다리내놔.....👻👻 -
381 테이주 (xxuzJF3cM2) 2021. 12. 5. 오후 2:45:45오늘은 12월 5일이니
주컨없이 질문 받습니다 ^^ -
382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2:48:49>>381 저는 이미 다 받았으니!! 그런고로 테이는 온천에서 뭐했을까요? 1주일 연장했는데 돌리질 않으셨으니 썰 풀어주세요!
그런고로 다들 케이스6에서의 의문점은 어떻게 정리가 되고 있을까요? 분명히 사건은 일어났어요. 물론 여기서 더 조사를 할 건지, 아니면 그냥 탈출하고 빠빠이할건지는 여러분들의 자유지만요! -
383 테이주 (xxuzJF3cM2) 2021. 12. 5. 오후 2:54:05>>382 이래서 아는 사람이 무서워...(?) 테이~ 온천욕 이후에 빠나나 우유 마시면서 와~~ 이렇게 맛있는게 있었다고? 하고 눈 땡글땡글 해졌다구~ 모르는 사람이랑 룸서비스 걸고 탁구도 치고(당연히 탈탈 털림) #호캉스 #온천 #최고 이러면서 사진도 여러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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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2:56:35온천 후 바나나 우유는 진리죠! 테이도 그걸 아는군요!! 아무튼 룸서비스 탁구..ㅋㅋㅋㅋㅋㅋㅋ 경찰이 그래도 되는 건가요!! 되지! 뭐! 여긴 진짜 경찰물도 아닌걸요!! 아무튼 정말 온천 잘 보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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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4:35:47와. 벌써 저녁 5시가 코앞이라니?!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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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Tei (xxuzJF3cM2) 2021. 12. 5. 오후 4:59:58나는 내 죄를 잊지 않으리.
유일한 친우를 쏴 사살했음을.
그로 인해 건물이 무너지는 기폭제가 되었음을.
내가 팀을 전멸 시켰음을 잊지 않으리.
테이가 추모하는 5시 정각. -
387 Tei (xxuzJF3cM2) 2021. 12. 5. 오후 5:00:19뭐야!!!!!! 참치 시계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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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5:05:19......8ㅁ8 테이야!! (울컥)
아무튼 참치 시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우리의 일요일.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389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6:18:05그럼 저는 슬슬 저녁을 좀 먹고 올게요!! 오늘은 라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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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6:59:57식사를 마치고 갱신이에요! 그럼 지금부터 출석체크를 받아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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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7:24:04음. 다들 저녁을 먹고 계시려나요? 그렇다면 45분까지 연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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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테이주 (xxuzJF3cM2) 2021. 12. 5. 오후 7:24:04흐어아아 저녁먹구 왔더니.....ㅇ>-< 일단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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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7:30:46어서 와요! 테이주! 체크를 넣을게요! 일단 45분까지 좀 더 기다려볼 생각이니 그 동안에 바로 전 진행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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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7:45:5745분인데 여전히 테이주 이외에는 출석체크하는 분이 없군요. (흐릿) 그럼 최후에 최후. 8시까지 기다려보고 그래도 사람이 없으면 다음주로 미루는 식으로 할게요!
아무래도 지금의 상태로 봤을땐 그냥 스토리 시작 시간을 저녁 8시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395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7:57:44뭔가 더 기다려도 사람은 오지 않을 것 같으니 스토리는 다음주로 미루도록 할게요! 이왕 이렇게 된 거 조금 슬로우한 느낌으로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결하신 분들도 이번달엔 돌아오실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런고로 주컨을 해보도록 하죠! 간만에 소라와 예성이의 TMI를 좀 풀어야겠어요! 1~6으로 해서 짝수가 나오면 5성급 정보를 드리죠! -
396 테이주 (xxuzJF3cM2) 2021. 12. 5. 오후 8:02:39:3c 오늘은 없구나... 슬로우는 환영이야!
그리고 돌아라 다갓! .dice 1 6. = 2 -
397 테이주 (xxuzJF3cM2) 2021. 12. 5. 오후 8:02:49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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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8:03:54으아닛?! 주컨을 성공했잖아! 이럴 순 없다! 다갓!! 큭!! 소라와 예성이 둘 중 누구를 원합니까?
둘 다는 안된다구요! 둘 다 얻고 싶다면 또 주컨을 성공시킬 수밖에! -
399 테이주 (xxuzJF3cM2) 2021. 12. 5. 오후 8:05:07그렇담 일단 소라로~ ^^
.dice 1 6. = 6 혹시 몰라서..^-^ -
400 테이주 (xxuzJF3cM2) 2021. 12. 5. 오후 8:05:26? 이게 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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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8:07:19(동공지진) 아이고! 테이주에게 다 털린다! 다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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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8:11:07아무튼 각각 5성급 정보에요!!
소라 - 사실 소라는 영화팀이 내한하는 것에 맞춰서 뭔가를 준비하고 있어요. 이를테면 어떤 소품이라던가 옷이라던가 기타 등등이라던가. (소라:?!!!)
예성 - 사실 예성이는 지하철에서 죽은 박사도, 이번 유람선에서 목숨을 잃은 박사도 모두 알고 있는 이에요. 물론 정확히는 자세히 안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어떤 사람이냐 정도의 개인적인 친분은 조금 있어요. 반대로 그 두 박사는 예성이를 아주 잘 알고 있어요.
어떻게 해석할진 여기까지! -
403 테이주 (xxuzJF3cM2) 2021. 12. 5. 오후 8:12:24으악 소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성..아? 예성아..????? -
404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8:16:49???:제가 그 유명한 M 영화사의...
예성:(시선회피)
셀린;인간 이해 못한다. 이해 못한다. 옷 갈아입으면 저리 된다. 저리 된다. -
405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8:36:28아무튼 테이주는 이번 사건에서 가장 의문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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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케이시주 (2aFWMIIXf.) 2021. 12. 5. 오후 8: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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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8:42:40어서 와요! 케이시주! 죽으시면 안돼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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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케이시주 (2aFWMIIXf.) 2021. 12. 5. 오후 8:44:42-쥬금-
날이 너무 추워.. 흑흑 -
409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8:45:59(토닥토닥) 스토리는 다음주 토요일로 미뤄졌어요! 아무튼 사람이 적어진만큼 조금 사건을 재정리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케이시주는 이번 사건에서 가장 큰 의문점이 있다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410 케이시주 (2aFWMIIXf.) 2021. 12. 5. 오후 8:47:26역시 배가 가라앉은 이유려나~ 대놓고 뭔가 수상하다는 떡밥이 여러 번 나오기도 했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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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8:51:28사실 배는 지하 3층의 엔진실 벽에 뚫린 구멍으로 물이 들어오고 있다는 설명이 있었지만 케이시주는 단순히 그것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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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케이시주 (2aFWMIIXf.) 2021. 12. 5. 오후 8:52:47정확히 말하자면 지하 4층에서 살펴본 구멍이 아직도 의심스럽다는 것이지>:3
물론 완전히 헛다리일 수도 있지만<:3 케주는 추리에는 영 재능이 없으니..(*/ω\*) -
413 화연주 (F4qg1YqKFs) 2021. 12. 5. 오후 8:55:53등장!...1시간만 빨리올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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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8:57:14>>412 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적절한 가설을 잘 이야기하기도 하는걸요! 4층의 구멍이라. 그것도 어떻게 보면 숨겨진 비밀의 일부일지도 모르지요!
>>413 어서 오세요! 화연주! -
415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8:57:46그럼 화연주에게도 물어볼까요? 이번 사건에서 가장 큰 의문점이 있다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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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화연주 (F4qg1YqKFs) 2021. 12. 5. 오후 8:59:15물이요! 3층에는 물이 왜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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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화연주 (F4qg1YqKFs) 2021. 12. 5. 오후 9:00:054층 창문으로 수면이 보일정도면 3층에는 물이 없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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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케이시주 (2aFWMIIXf.) 2021. 12. 5. 오후 9:03:19>>414 호오호오+ㅁ+
화연주 어솨~~!! -
419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9:04:13>>416-417 과연. 상당히 날카롭군요! 그 부분에 대한 것도 어쩌면 배의 숨겨진 진실 같은 것일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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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화연주 (F4qg1YqKFs) 2021. 12. 5. 오후 9:07:46안녕하세요! 케이시주!
사실 처음 생각은 창문 밖 풍경이 조작된 게 아닐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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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테이주 (xxuzJF3cM2) 2021. 12. 5. 오후 9:09:16아구구..다들 어솨..갑자기 편두통이 와버렸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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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9:12:23제가 드릴 수 있는 힌트는 어째서 가라앉는데 철판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구조로 만들어졌는가..도 생각해보면 좋을지도 몰라요. 마치 물이 위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려는 것처럼 보였지요. 그거? 마치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도 윗층은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말이에요.
보통 침몰까지 계산해서 그렇게 만들까? 라는 느낌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좋을지도 몰라요!
사실 아직 배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도 않았으니 어쩔 수 없지만요. 다만 지하3층과 4층은 이미 가라앉아버렸으니 들어갈 수 없지만요!
그리고 테이주는 괜찮으세요?! 8ㅁ8 -
423 테이주 (xxuzJF3cM2) 2021. 12. 5. 오후 9:19:02테이가 내게 저주를 내린게 분명해..ㅇ<-< 컨디션이 작살나서..먼저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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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케이시주 (2aFWMIIXf.) 2021. 12. 5. 오후 9:19:41>>420 그건 그거대로 재밌겠네😂 사실 물을 구멍으로 바깥에서 흘려보내는 거였다던가!
>>422 사실 처음부터 배를 가라앉히고 손님들을 내보내지 않을 생각이었다던가? 🤔 무시무시하구만ㅇㅁㅇ
테주 어솨~~!! 괜찮은 거야? 88 -
425 케이시주 (2aFWMIIXf.) 2021. 12. 5. 오후 9:19:52푹 쉬어 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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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테이주 (xxuzJF3cM2) 2021. 12. 5. 오후 9:21:24응응 다들 늦지않게 자자구...는 9시네..내 컨디션 저주해..(부들부들)
그리고 12월 5일이니까...
>>42 >>386
(진짜 사라짐..) -
427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9:21:54>>423 아이고! 푹 쉬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테이주!!
>>424 하지만 일단 배를 설계하고 만든 것은 죽어버린 그 박사님이니 그렇게 되면 박사가 대량살상을 꿈꾼 위험한 인물이었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
428 케이시주 (2aFWMIIXf.) 2021. 12. 5. 오후 9:23:07>>427 일단 지금으로서는 제대로 조사를 못 해본 상황이니 뭐라 단정지을 수 있는 게 없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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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9:27:29>>428 물론 이번 사건은 타임리미트가 걸려있는만큼 조사를 할 때도 조금 시간제한이 있겠지만요!
다만 딱 한 가지 방법을 쓰면 타임리미트를 길게 늘릴 수 있는 방법도 있어요! -
430 케이시주 (2aFWMIIXf.) 2021. 12. 5. 오후 9:28:11>>429 ㅇㅁㅇ 그런 히든피스가!
지금으로서는 뭘지 짐작도 안 가지만<:3 -
431 화연주 (F4qg1YqKFs) 2021. 12. 5. 오후 9:29:11진짜 침몰까지 계산해서 그렇게 만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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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9:35:01>>430 가만히 생각해보면 의외로 여러분들은 진행을 하면서 봤을지도요!
>>431 보통 배가 침몰을 하면 지금처럼 쭉 똑바른 정방향으로 아래로 가라앉는 것이 아니라 기울어지면서 가라앉기 마련이니까요.철판을 달아도 사실 별 의미가 없지요! -
433 연우주 (MZZRjLIJeo) 2021. 12. 5. 오후 9:41:53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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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9:43:27어서 와요! 연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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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화연주 (F4qg1YqKFs) 2021. 12. 5. 오후 9:45:14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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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연우주 (MZZRjLIJeo) 2021. 12. 5. 오후 9:46:51미뤄졌군요.. 제성합니다.. (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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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유진주 (qBhQNgG4ds) 2021. 12. 5. 오후 9:48:18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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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화연주 (F4qg1YqKFs) 2021. 12. 5. 오후 9:48:58헬로유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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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9:53:28아앗! 아니에요! 모두 바쁘면 어쩔 수 없는 거죠!! 여러분들의 현생이 더 중요한 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유진주도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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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신주◆KtQxTILCQM (/AVMd0L7p2) 2021. 12. 5. 오후 10:04:14안녕 나는 신주
생존신고를 때리러 왔지.......... -
441 유진주 (qBhQNgG4ds) 2021. 12. 5. 오후 10:12:54미뤄지다니 ... 요즘 바쁜 시즌이라서요 ... (8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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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10:15:00>>440 어서 와요! 신주! 요즘 바쁜 일정은 어떻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토닥토닥)
>>441 모두가 바쁜 시즌이라면 일단 그에 맞춰서 일정을 변경하는 거야 괜찮으니까요! 사실상 이번 것도 2주 분량에 가까울 것 같았으니.. 다음주에 토일을 써서 끝내면 될 문제고요! -
443 연우주 (uDrz.DC4OY) 2021. 12. 5. 오후 10:22:42흐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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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10:35:17하루 수고하셨어요! 연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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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유진주 (qBhQNgG4ds) 2021. 12. 5. 오후 10:52:18후아 저도 침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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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10:53:42유진주도 하루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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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유진주 (qBhQNgG4ds) 2021. 12. 5. 오후 10:56:16캡틴도 좋은 주말 보내셨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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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10:57:19그럭저럭 쉬는 하루가 된 것 같아요! 내일 일을 다시 나가야 하는 것이 너무 슬프네요! 대체 제 3일 연휴는 어디로 간 거죠?! (흐릿)
아무튼 전 샤워를 좀 하고 올게요! -
449 유진주 (qBhQNgG4ds) 2021. 12. 5. 오후 11:01:40주말은 또 빠르게 찾아오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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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연우주 (uDrz.DC4OY) 2021. 12. 5. 오후 11:06:31저는 내일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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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신주◆KtQxTILCQM (/AVMd0L7p2) 2021. 12. 5. 오후 11:08:27아이고.. 다들 현생 고생 너무 많으세요😥
>>442 반갑습니다 캡틴 오마이 캡틴...
잘 보낸다면? 잘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 덕분입니다..(뻔한소리) 바쁜 현생이래도 뭐 언젠간 익숙해질 거고 안정될 거고 하지 않을까요 따라서 솔직히 가장 불만인 건 여기 스토리에 난입을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나도...나도 여객선 태워줘...(?) -
452 연우주 (uDrz.DC4OY) 2021. 12. 5. 오후 11:13:46나도 태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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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11:22:25씻고 돌아왔어요! 아무튼 어떻게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흐릿)
사실 저도 여객선 타고 싶어요!! 8ㅁ8 -
454 유진주 (qBhQNgG4ds) 2021. 12. 5. 오후 11:51:33신주 어서오세요 >< 저도 여객선 타고시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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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O5r/SywHNU (Fz0td4XFP2) 2021. 12. 5. 오후 11:56:48사실 탈 돈은 있긴 하지만 코로나.. 너무 위험한 것. 탑승했다가 2주 자가격리. 회사에서 어이쿠. 방역을 안 지켰다고?! 하면서 해고 루트. (피눈물) 너무 무서운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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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연우주 (uDrz.DC4OY) 2021. 12. 5. 오후 11:57:27여객선 탔다가 습격당하면 무서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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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전 12:02:43여객선에서 대체 무슨 습격당할 일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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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신주◆KtQxTILCQM (iLHNFN2JaE) 2021. 12. 6. 오전 12:03:35하이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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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전 12:09:35라타뚜이 만날수도 있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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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전 12:10:06룩:천잰데?
나이트:그럼 지금이라도 갈까?
룩:아니요. 이미...(이하생략) -
461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전 12:17:12사실 살면서 여객선을 한번도 안타봤어요! 한번 타보는 것도 로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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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전 12:23:42어. 사실 그냥 배 타는 느낌 그 자체에요! 물론 어느 배냐에 따라서 조금 다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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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전 12:27:06사실 저는 그냥 배를 안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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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전 12:28:39그걸 뭐라고 표현을 하면 좋을까. 조금 애매하네요. (흐릿) 뭔가 출렁출렁하는 파도를 타는 무언가에 올라탄 느낌? 물론 바다는 이런 느낌이고 강이나 이런 곳은 그 정도는 느껴지지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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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전 12:31:51배는 여러번 타봤지만 ... 여객선은 멀미도 그렇게 안한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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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전 12:33:16사실 그것도 제 생각엔 케바케라고 생각해요. 하는 사람은 결국 하더라고요.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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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전 12:40:56허어어 ... 나중에 한번 타봐야겠어요! 타봐야지 아는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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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전 12:45:01언젠가 기회가 되면 타보는 것도 추천해요!! 살다보면 한번은 기회가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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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전 1:01:54배를 폭발시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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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전 1:03:26이럴수가. 연우주가 테러범이 되었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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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전 1:05:10일단 전 월요일이니 슬슬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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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전 1:10:10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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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전 1:37:48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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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전 1:51:30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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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전 2:12:26꾸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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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전 2:16:24(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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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전 10:03:00좋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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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전 11:51:23모닝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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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1:34:47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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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1:39:08(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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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1:46:02와아 연우주다~~ (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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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1:49:06(헬리콥터) 점심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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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1:53:37점심 샐러드 먹었어요!! 연우주는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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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2:17:37당연히 안먹었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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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2:21:27에에엥 꼭 드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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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2:23:16대신 아침 먹었으니 괜찮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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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2:32:13아침을 먹었다면 다행이에오! 연우는 유진이랑 같이 퇴근하는 날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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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2:34:08음 뭔가 큰 문제가 없는한은 되도록 같이 퇴근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야근이라던가해서 퇴근시간이 심하게 어긋나면 기다리진 않는 그런 느낌일거 같아요. -
489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2:36:12그렇게 심하게 차이나면 사실 같이 퇴근하긴 더 힘드니까 ... 같이 저녁도 먹고 그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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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2:38:28나중에 뭔가 야근하고 있을때 깜짝방문으로 먹을걸 사온다거나 할지도 모르지만요-
그렇죠~ 저녁~ 월급도 많이 받으니 비싼거 많이 먹어도 괜찮아요~
... 부럽.. -
491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2:46:00... 우리는 못먹으니까 애들이라도 맛있는걸 많이 먹여야 ... 유진이는 그런거 잘 안먹어봐서 연우가 추천해줘야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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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2:47:34근데 연우도 그냥 대외적으로 회식이나 친구들이랑 먹는 평범한거하고.
집안쪽 일로 먹을때 먹는 음식하고 갭이 상당히 차이나서 그 중간이 없다요.
이것이 아싸의 한계... -
493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3:00:31힉 ... 집안쪽 일로 먹는건 얼마나 고급진걸 먹기에 ... (ㅇㅁㅇ
유진이는 정말 평범한 음식들만 먹어와서 그런거 먹으면 배탈이 나는게 아닐까요? -
494 테이주 (3.zcK8lNiY) 2021. 12. 6. 오후 3:15:38나 응애 테이주...의문의 편두통이 가시질 않아..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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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3:15:51헉 .... 테이주 두통이라니 약은 드셨나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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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3:16:42>>493 오너가 안머거봐서 모르는게 문제(?)
대충 흔히 말하는 7성급 호텔 그런 느낌 아닐까하고 막연히..
>>494 응애 테이주 쓰담쓰담 -
497 테이주 (3.zcK8lNiY) 2021. 12. 6. 오후 3:17:50타이레놀 먹었는데도 미묘..한 이 두통이 가시질 않아~ 잉잉 감기기운인가? 싶기도 한데 그러면 목도 간질해야 하는지라..잉잉잉~~~😭 그래두 다들 안녕~!!
tmi..오늘 박태이 병가내고 출근 안했다..
사실 술마시고 있다.. -
498 테이주 (3.zcK8lNiY) 2021. 12. 6. 오후 3:20:29>>496 잉잉 연우주야 세상이 아주 나쁘다..편두통 너무 나빠~~(부빗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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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3:24:57>>497 호에에 병가내고 술이라니 떼찌인거에요.
편두통.. 저는 어릴때 잠깐 머리를 떼었다가 붙이면 덜 아프지 않을까하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오 (?) -
500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3:25:28>>496 유튜브에서 보는 그런 고급진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
>>497 병가 내고 출근 안했는데 두통이 있으면서 술을?! -
501 테이주 (3.zcK8lNiY) 2021. 12. 6. 오후 3:28:10>>499 테이: 아야!(때찌 맞음!)
오..맞아..고통의 근원이 없으면 해결이 돼..(듀라한)(?)
>>500 으아악 뭐야 박태이 퍼디난드놈이 병가내고 술을 마셨지 테이주는 지금 직장에서 구르고 있다구~(오열) 퇴근 시켜줘...내 퇴사는 어디로....ㅇ<-< -
502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3:29:04>>501 호에엥 ... 테이주야말로 병가내고 쉬셔야하는게 아닌가요!! 박태이씨가 소원을 대신 이루어주고 있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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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3:31:20>>500 현실에서 먹어볼수나 있을지.. 가격도 가격이지만 한끼에 저 돈을 내야하나라는 소시민의 심정..
>>501 그래서 당시에 선생님한테 저 머리 좀 떼어주세요! 하고 당당하게 말했던적이 있어요. 훈훈하네요(?) -
504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3:40:16>>503 그래도 죽기전에 한번 정도는 먹을만할 가치가 있을지도 몰라요 ... 연우는 유진이네 놀러와서 좀 지나치게 뭐가 없는걸 보고 어떤 감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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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테이주 (3.zcK8lNiY) 2021. 12. 6. 오후 3:40:55>>502 퍼디난드가 소원 대신 이뤘다......퍼댕이 당장 월급 깎아(?)
테이: 아니 술 맥인게 지면서 왜 나한테 그러는긴데
테이주: 너 미국놈 컨셉 지켜라
테이: 아 맞다 𝓦𝓱𝔂𝓻𝓪𝓷𝓸
테이주: (이걸 내 자식이라고)
>>503 훈훈하네~ 그래서 지금 연우주 머리 탈부착인거 맞지?(연우주: 아닌데요;;) -
506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3:41:37>>504 와 내 방 같네! (?) 농담같지만 진짜 저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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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3:42:23>>505 외국어인가 했는데 충격적인 단어였다..
네 제 머리 탈부탁이에오 (?) -
508 테이주 (3.zcK8lNiY) 2021. 12. 6. 오후 3:43:58>>507 ㄴㅇ0ㅇㄱ 상상도 못한 듀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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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3:47:11전 인간을 뛰어넘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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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3:47:47>>505 ㅋㅋㅋㅋㅋㅋㅋ 영어인줄 알았지만 읽어보니 아니었다 ...
>>506 의외인 곳에서 동질감!! -
511 테이주 (3.zcK8lNiY) 2021. 12. 6. 오후 3:50:00테이....명예 대한미국인 시켜줘..ㅇ>-<!!!
(커플썰 팝콘) -
512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4:35:29>>511 이미 대한미국인 맞는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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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테이주 (3.zcK8lNiY) 2021. 12. 6. 오후 4:37:07>>512 아직 부대찌개 안좋아해서 대한미국인 실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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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4:43:36부대찌개 시러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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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4:44:09부대찌개야 말로 맛의 집합체인데!! 스팸을 안좋아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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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5:06:00근데 사실 저도 시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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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5:07:13아닛 ... 저는 되게 조아해요 부대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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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5:14:10헤에~ 유진주는 부대파.. (끄적
슬슬 퇴근들 하실 시간이려나요 -
519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5:37:41슬슬 다들 오실 시간이에요! 저는 저녁을 먹구 와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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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5:51:24와아 잘해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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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5:52:34연우주도 저녁 드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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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6:08:09배달이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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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6:20:55헥.. 누구야! 얼른 배달이 와야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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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6:23:431시간 지났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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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6:24:22... 1시간은 좀 선 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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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6:34:59힝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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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6:47:12지금은 배달이 왓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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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7:00:05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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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7:11:567시가 다 되어서 오다니 ... 맛저하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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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7:12:03그리고 저도 왔습니다! (엄근진) 아무튼 갱신할게요!! 다들 하루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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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7:20:35캡틴이 제 저녁이었던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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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7:20:56안녕하세요! 연우주! 일단 저를 잡아먹어도 아무런 맛도 없고 익스레이버가 끝나게 될테니 저는 식사가 아닐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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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7:24:35호에에 그럼 왜 배달과 같이 왔죠!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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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7:25:22사실 제가 배달원이기 때문이죠! ...막 이러네요!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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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7:25:50캡틴 어서오시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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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7:32:22유진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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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7:33:45얼른 저녁 드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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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7:50:36그리고 저녁을 먹고 다시 돌아왔다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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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8:27:37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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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8:29:19어서 와요! 연우주!!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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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8:42:48기대했던것보단 조금 별로..? 일단 너무 늦게 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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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8:45:37그건 그렇게 보이네요! 정주행을 하다보니. (흐릿) 그래도 다음에는 더 좋은 것을 먹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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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8:51:14오늘은 쉬는날인데 ... 늘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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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8:51:36그거야 당연히 쉬는 날이니까 늘어지는 것이지요! 평소에 열심히 일했다는 증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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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8:56:05(증표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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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9:02:52으아앗! 그걸 왜 버려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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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케이시주 (RMN/0tPVD2) 2021. 12. 6. 오후 9: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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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9:04:56어서 와요! 케이시주!! 하지만 여긴 경찰 스레니까 TMI강도는 체포해야겠군요!!
소라:(번뜩)
예성:(빤히) -
549 케이시주 (RMN/0tPVD2) 2021. 12. 6. 오후 9:06:04tmi강도는 정의의 강도라서 안 잡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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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9:08:44룩:안 잡히는 강도라니. 아주 훌륭한 인재로군요.
룩:혹시 저희 조직의 폰이 되실 생각 없으신가요? (영입 시도) -
551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9:11:57헐 케이시주가 배신자여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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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케이시주 (RMN/0tPVD2) 2021. 12. 6. 오후 9:12:51그렇다 사실 케이시가 내통자였던 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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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9:14:29흑흑 가질 수 없다면 부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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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9:15:38(뭔가 드라마가 펼쳐지기에 팝콘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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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9:19:24아무튼 TMI를 듣고 싶다고 하니.. .dice 1 2. = 2 1.소라 2.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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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케이시주 (RMN/0tPVD2) 2021. 12. 6. 오후 9: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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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케이시주 (RMN/0tPVD2) 2021. 12. 6. 오후 9:20:22WA 예성이의 tmi!! 이맛에 강도질을 못 끊는다니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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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9:20:40예성이는 항상 연차를 쓸 때 수요일 혹은 금요일을 노린답니다! 그리고 연차를 쓴 날만큼은 서에서 걸리는 그 어떤 전화도 비상 출동이 아닌한 적당히 넘겨버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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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9:23:55으 깜빡 졸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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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9:24:07금요일은 알겠는데 수요일은 이유가 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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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케이시주 (RMN/0tPVD2) 2021. 12. 6. 오후 9:24:09이것이 바로 연차를 즐기는 바람직한 직장인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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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케이시주 (RMN/0tPVD2) 2021. 12. 6. 오후 9:24:25유진주 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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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9:28:32>>560 그냥 일주일의 중간이니까 나름 이득이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수요일을 노리고 있어요. 사실 금요일도 그냥 기분만 내는 것에 가까워요. 주말이라고 경찰이 출근 안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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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9:39:52>>563 허억 블랙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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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9:44:53>>564 ㅋㅋㅋㅋㅋ 아닛! 경찰을 블랙기업이라고 하면 어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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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9:45:43블랙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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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9:46:54유진이는 보통 목요일에 쉰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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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9:48:02목요일이라! 그때 연차를 낸다는 이야기로군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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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9:48:27연우는 언제나 남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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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9:50:11남는 날이라니요! 연차를 쓰지 않는 거예요?! 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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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9:51:47어머니랑 놀 수 있는 날 아니면 쓸일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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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10:02:34세상에. 유진이와 데이트하거나 할 때 안 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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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10:04:50유진이 쪽에서 이야기가 나오면..? 머리속에 연차는 같은날 쓰는게 아니다라는 인식이 박혀있는 애라서 쓰게되도 남는날에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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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10:05:21이럴수가! 유진아! 어서 데이트 신청을 해!!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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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10:19:26목요일은 그냥 심리적으로 가장 지칠때라서 ... 그리고 연차를 많이 안쓰는 요일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같이 쉬면 민폐라는걸 아니까 한달에 한번 정도가 아니라면 연차는 연우랑 겹치게 쓰지는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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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10:23:54이럴수가. 이렇게나 훌륭한 경찰들이 있었다니!! 하지만 두 사람의 휴일이 겹칠 확률은 대체 얼마나 될 것인가. (엄청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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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10:32:42없으면 퇴근할때라도 같이 하는걸 위안 삼아서 ...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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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10:35:23어쩔 수 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예성이가 두 사람을 당직으로 세워야겠군요!! (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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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10:38:43유진이랑 연우랑 당직이라니 ... 그것도 나름 재밌는 일상거리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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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10:40:57그러라고 당직을 제안하는 거라구요! 커플 일상 보고 싶어요!!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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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10:43:35흠 .. 연우주한테 나중에 물어보고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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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10:52:23그건 천천히 하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저도 내일은 일상을 구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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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11:24:25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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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11:25:28>>583 유진이가 같이 당직을 서고 싶대요!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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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유진주 (UUxMaYvzEw) 2021. 12. 6. 오후 11:26:39배고프다 ... 배가 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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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11:30:50지금 시간에 뭘 먹으면 건강에 안 좋으니 물이라도 한 잔 크게 마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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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11:32:47당직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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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11:33:19당직 서고 싶다면 서는 일상을 하셔도 상관은 없죠? 경찰이라면 당연히 당직도 설테니까요! 누군가는 비상사태를 위해서 대기해야할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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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11:51:39뭐든 유진이랑 같이면 다 조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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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O5r/SywHNU (KMMLx2xvb.) 2021. 12. 6. 오후 11:56:12좋아! 이대로 커플 일상이 하나 예약된 것 같아! 잘했어! 캡틴! 잘했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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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연우주 (1Ge7chNyiI) 2021. 12. 6. 오후 11:56:54(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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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유진주 (qg17Uqso5M) 2021. 12. 7. 오전 12:06:58호에엥 저도 연우랑 같이면 다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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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전 12:08:29(큰일났다.)
(커플 1호의 염장이 시작되었어.)
(이렇게 된 이상 그 모 애니의 최종보스에 빙의하는 수밖에!) -
594 유진주 (qg17Uqso5M) 2021. 12. 7. 오전 12:23: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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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연우주 (qRRWhZUj8c) 2021. 12. 7. 오전 12:26:44염장이다 푹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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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전 12:26:53거짓말 하지 마요! 이제 제 앞에서 사랑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를 시전할거잖아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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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유진주 (qg17Uqso5M) 2021. 12. 7. 오전 12:28:50사랑의 아름다움을 누구보다 잘 알아서 커플썰 듣는걸 좋아하시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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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전 1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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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유진주 (qg17Uqso5M) 2021. 12. 7. 오전 12:57:16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이 너무 적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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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전 1:01:51ㅋㅋㅋㅋㅋ 하지만 너무나 그런걸요!! 도저히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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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유진주 (qg17Uqso5M) 2021. 12. 7. 오전 1:02:55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커플썰을 들려주기엔 적폐해석이 많을 것 같고~~ 1호 커플인데 한쌍 밖에 없어서 관심이 더 쏠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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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전 1:10:42바로 그게 포인트 아니겠습니까! 유일하게 있는 커플 한 쌍! 이건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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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유진주 (qg17Uqso5M) 2021. 12. 7. 오전 1:13:43그러니까 2호 커플이 필요하다는겁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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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연우주 (qRRWhZUj8c) 2021. 12. 7. 오전 1:16:422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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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전 1:17:14하지만 2호가 될만한 이들은 보이지 않는걸요. (흐릿) 아무도 관캐 없는 것 같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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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유진주 (qg17Uqso5M) 2021. 12. 7. 오전 1:28:28아뇨! 있을꺼에요! 티를 안낼뿐이지 있다는거에요! 모두에게 관캐는 존재한다!! (원피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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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전 1:30:48무슨 소리에요. 이 캡틴에게 관캐는 없다구요. (죽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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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유진주 (qg17Uqso5M) 2021. 12. 7. 오전 1:32:37>>607 캡틴의 관캐는 저희가 아니었나요 ... ? (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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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전 1:36:29연플캐가 있는 캐릭터를 관캐로 삼고 공표했다간 차후가 무서워지니까 저는 고개를 빠르게 도리도리 젓겠어요!!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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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유진주 (qg17Uqso5M) 2021. 12. 7. 오전 1:38:28호에엥 ... 그런 경우가 역사에 있었을까요 ... 전 한번도 보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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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전 1:39:12저도 본 적은 없지만 뭔가 실제로 일어나면 조정스레로 갈지도 모른다구요!!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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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유진주 (qg17Uqso5M) 2021. 12. 7. 오전 1:47:26조정스레 ... 그곳은 무서운 곳이에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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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전 1:52:54(절레절레) 아무튼 시간도 시간이니 저는 슬슬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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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유진주 (qg17Uqso5M) 2021. 12. 7. 오전 2:04:29캡틴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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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테이주 (k6vIgJ5YYU) 2021. 12. 7. 오후 3:56:15이 서늘하고 묵직한 감각..오랜만이네..ㅇ<-<..(원기옥 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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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케이시주 (.5Qt.mLMhs) 2021. 12. 7. 오후 5:16:16오늘은 무려
「일상」
이란 것을 해보겠다!! -
617 테이주 (28ftiUb.cY) 2021. 12. 7. 오후 5:18:49>>616 어이어이 실화냐고~!!! 그거 「시간」 비는 갓생만 가능한 거 아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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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케이시주 (.5Qt.mLMhs) 2021. 12. 7. 오후 5:21:05>>617 하지만 무릇 「현생」이 몰아칠 때야말로 오히려 더욱 일상을 돌리고 싶어지는 것, 그것이 바로 만고불변의 법칙이 아니겠는가?
한줄요약: 일하기싫어 난 놀거야 -
619 테이주 (28ftiUb.cY) 2021. 12. 7. 오후 5:23:10>>6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강하군..이것이 「현생」을 「거역」할 수 있는 운명의 대적자란 말인가..
한줄요약: 악 부러워 나도 ㅇ<-< -
620 테이주 (28ftiUb.cY) 2021. 12. 7. 오후 5:25:17원기옥 날아간다 조심해~~
.dice 1 1000. = 976 다갓님 홀이면 내가 필터링 없는 버전을 올려요 눈치챙겨 -
621 케이시주 (.5Qt.mLMhs) 2021. 12. 7. 오후 5:25:22>>619 이상하게 꼭 정신없이 바쁠 때만 일상이 돌리고 싶어진단 말이지😎
고로 난 혐생광공에게 도전한다!!! 와라 혐생 녀석아!!!!!
(처참히 패배한 흔적) -
622 케이시주 (.5Qt.mLMhs) 2021. 12. 7. 오후 5:25:56야 다갓!!!!! 아오 쟤는 진짜 옛날부터 눈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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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Tei (28ftiUb.cY) 2021. 12. 7. 오후 5:27:21퍼디난드는 노트북 앞에 머리를 박고 잠든 애쉬를 보고 있다. 오늘은 12월 달력에 적힌 첫 번째 화요일로 그간 있었던 사건의 기억을 전달해 주는 정기적인 날인데, 정작 전달해 줘야 할 대상은 곤히 자고 있다. 퍼디난드는 곤란한 표정으로 책상에 불편하게 엎드려 잠든 대부 주위를 둘러봤다. 이제 보니 평소 같으면 깨어있어야 할 애쉬의 주변엔 빈 커피 캔과 레드불이 가득하다. 손가락을 들어 하나하나 허공에 짚어 세어 보니 레드불만 해도 6캔이 넘는다. 문 열리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애쉬가 깨지 못할 정도면 금요일 밤부터 밤을 새운 것이 분명하다.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니 재떨이를 구비하긴 했지만 담배 하나 태우지 못했는지, 재떨이는 떨어져 이가 나간 흔적 빼고 깨끗하다. 주방은 아무것도 없이 깨끗하다. 설마 빈속에 커피라도 마신 건 아닐까 흘겨보니 노트북 근처 접시 위에 쿠키 부스러기가 있다. 분명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호밀 쿠키일 것이다. 그 와중에 샤워는 또 했지만 머리 말릴 시간도 아까웠는지 수건은 풀어헤친 머리 틈새를 잘 봐야 등 위에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생활력이 떨어지는 사람의 전형적인 표본이다. 퍼디난드는 허공에서 이것저것 가리키며 가늠하던 손가락을 맞부딪쳐 소리를 냈다.
"리리, 나 왔어요."
애쉬는 깨지 않는다. 다시 한번 이름을 불렀지만 여전히 고개를 모로 박은 모습 그대로다. 혹시 죽은 건 아닐까? 퍼디난드는 조심스럽게 애쉬의 코밑에 손가락을 가져다 댔다. 숨결이 느껴지고 애쉬의 등이 규칙적으로 오르내리는 걸 보며 안도한다. 다행히 그의 대부는 살아있다. 단지 피곤에 찌든 것 같다. 잠든 애쉬의 곁에서 한걸음 떨어진 퍼디난드는 잠시 연민의 시선으로 쳐다본다.
그가 아는 애쉬는 이런 사람이 아니었다. 원리원칙을 고수하는 딱딱한 사람이긴 했지만 이웃으로 보면 아주 친절한 사람이었다. 집안은 늘 깨끗했고, 자기 관리를 확실하게 했다. 살인 사건을 전담으로 맡았기 때문에 밤을 새는 경우가 있긴 했지만 선을 넘지 않게 제지하는 사람도 주변에 있었다. 애쉬의 남편 테오도르다. 테오도르는 작년 7월 2일 집을 침입한 괴한에 의해 죽었다. 그날따라 잠시 산책이 하고 싶어 늦게 집에 들어갔던 애쉬가 시체를 발견했다고 했다. 사망 추정 시각으로 미루어보아 평소와 같은 시간에 귀가했더라면 그의 남편은 살아있거나, 아니면 둘 다 죽었을지도 모를 것이라는 법의학자의 무책임한 소견에 애쉬는 시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오열했다. 그날 이후로 그의 대부는 마음의 문을 닫고 다른 사람이 됐다. 딱딱하고, 필요하다 판단하면 원리원칙을 무시했다. 이웃으로 봐도 건조한 사람이 됐고, 이젠 선을 넘지 않게 제지할 사람도 없어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인생의 마차를 몰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동정하지 않기로 했다. 서로 어떤 일이 있어도 동정하지 않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의 대부도 그가 평생을 앓고 살 마음의 병을 얻던 날 아무런 위로도 하지 않았다.
퍼디난드는 안경도 벗지 못하고 잠든 애쉬의 안경을 조심스럽게 벗겨 한편에 둔다. 그사이 뒤척여 노트북의 무선 마우스를 건드렸는지 화면이 켜진다. 평소 같으면 비밀번호를 쳐야 화면이 뜨는데 단순히 절전만 되어있던 건지 저장도 안 된 문서를 흘끔 본다. 대부의 바로 뒤에서 허리를 숙이고 손을 뻗어 저장 버튼을 누르며 주변 눈치를 한번 본 퍼디난드가 내용을 한번 슥 읽어봤다. 대체 대부님이 뭘 하다 잠들었는지 궁금했다. 사실상 휴가를 냈으니 일하지는 않을 것이고, 그렇다고 안식년 휴가를 이후로 은퇴한 것에 가까운 뉴욕의 일을 대신하지도 않을 것인데 뭘까? 흰 화면에 뜬 검은색 글씨는 장황하고 길다. 뭔가 잔뜩 적어뒀지만 독일어로 적혀있어 한참 머리를 굴려야 했다. 아무리 그의 증조부가 독일인이고, 그도 독일인의 피가 흐른다고 있다고 해도 제1모국어는 영어기 때문에 아직 완벽하게 읽고 쓰는 건 무리였기 때문이다. 간신히 어릴 적 유창하게 했던 독일어를 떠올리고 화면에 뜬 긴 문장이 애쉬가 작성하던 원고임을 깨달았다.
─ 나는 너희를 인도할 선지자이며 이 피는 거룩한 길을 위한 피다. 나는 메시아요 사냥꾼이자 선지자이며, 위대한 뜻 받들어 종말로 인도할 사자다.
종장. 에스더의 시가 드디어 종장에 들어섰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이 지긋지긋한 이야기도 끝이 나는 걸까? 그러면 그의 마음에 끝없는 병을 남긴 새끼도 사라지는 걸까? 색색대는 고른 숨소리가 턱 바로 밑에서 들린다. 퍼디난드는 아래를 내려다봤다. 그의 대부는 잠든 모습마저 처연하다. 퍼디난드의 표정이 천천히 변했다. 잠든 대부를 장난스럽게 쳐다보던 그의 얼굴은 미소가 가득했지만, 점점 입꼬리가 내려가고 붉은 눈동자 속 흰 테두리가 있는 둥근 동공이 작아졌다. 남들 앞에서 절대 짓지 않는 표정이었다. 그는 누가 봐도 활기찼고, 여유로웠고, 느긋한 사람이었다. 그런 그의 표정은 당장이라도 밑에서 잠든 대부의 목을 틀어쥘 것 같았다. 손 뻗을까 말까 고민하던 찰나에 애쉬가 뒤척였다. 드리운 그림자에 무거운 눈꺼풀을 겨우 들어 올리더니 잠긴 목소리로 모니터를 보며 웅얼거린다. "딸? 퍼지니?" 퍼디난드의 매섭던 표정이 순한 강아지처럼 풀어지더니 이내 환히 미소 지었다.
"응, 나 왔어요."
"으음, 그래. 왔구나.. 미안하구나. 깜빡 잠들었어."
"리리 너무 피곤한 거 아니야? 더 자요. 내일 내가 일찍 퇴근할게."
"고맙구나."
"그렇다고 여기서 잠들지 말구, 침대까지 내가 데려다줄까요?"
"됐다, 혼자 가마."
퍼디난드는 그대로 엎어진다. 애쉬의 짧고 낮은 외마디 비명이 들린다. 턱 밑으로 푸석푸석하게 마른 잿빛 머리카락이 느껴졌다. 샴푸 냄새가 난다. 대부님은 더없이 포근하고 좋은 분이다. 하지만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할 사실을 머리로 이해하고 싶지 때가 왕왕 있다. 몸은 받들고 따르는데 머리는 이 상황을 부정하는 것 말이다. 왜, 그런 것들 있지 않나. 내가 이 상황을 이해하면 걷잡을 수 없게 될까 봐, 알고 싶지 않은 것을 알게 될까 봐……. 오늘 같은 날이 딱 그렇다. 나는 내 인생을 지옥 구렁텅이로 밀어 넣었던 그 작자를 이해하고 싶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당신이 그 극악무도한 새끼와 동일한 사람임을 아는 것도 오로지 나뿐일 것이다. 아무도 당신의 이면을 모르게 할 것이다.
"근데 나도 졸려요."
"너는 네 집이 있잖니. 가서 자렴. 무거우니 내려와."
"리리 치사해."
영원히.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내가 그렇게 만들 것이다. 퍼디난드는 눈을 감았다. -
624 테이주 (28ftiUb.cY) 2021. 12. 7. 오후 5:28:16다갓 특) 눈치 없음... 하지만 오늘은 테이주에게 넘 감사한 다갓님인 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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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테이주 (.lq9bZKmZg) 2021. 12. 7. 오후 5:32:11에구야~ 퇴고한다 했는데 호밀가루에서 호가 빠져버렸네...호밀가루야~ 유기농 호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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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케이시주 (.5Qt.mLMhs) 2021. 12. 7. 오후 5:33:41흑흑 다갓 자꾸 이딴식으로 나오면 갈아마셔 버리겠어>:ㅁ
암튼 테이쟝이랑 애조씨한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오.. 얘들아 행복해야해~~!! -
627 테이주 (.lq9bZKmZg) 2021. 12. 7. 오후 5:36:26행복해질 거야~ 약속! 으악 다갓 갈아마시면 맛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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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케이시주 (.5Qt.mLMhs) 2021. 12. 7. 오후 5:40:01흑흑 약속했어 행복해진다고! 다갓에 맺힌 원한을 풀기 위해서라면 맛없는 다갓쥬스 원샷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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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테이주 (aAJ/jW2F6Y) 2021. 12. 7. 오후 5:42:38물론이지~ 박태이 배드엔딩은 없다! 있다고 해봤자 익스레이버 그만두고 미군 입대하는 엔딩 아닐까 싶고..🙄 입대를 한다..이 말입니다(급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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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테이주 (aAJ/jW2F6Y) 2021. 12. 7. 오후 5:43:38그러고 보니~~~ 간만에 주컨 하긴 해야하는데 저녁에 나도 다갓주스 한잔 마시고 해야하나..🤔 그치만 케주야 원샷하지 말구 맛난 콜라랑 마시자~~~(암튼 짱짱 맛난 음료 건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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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케이시주 (.5Qt.mLMhs) 2021. 12. 7. 오후 5:47:03않이 갑분입대엔딩이라니 그거 배드엔딩 아닌거 확실해?! ㄴㅇㅁㅇㄱ
주컨.. 미리 기우제st로 다갓주스 한사발 마시고 오면 다갓도 좀 협조적으로 나오려나🤔🤔(극단적)(음료 맛있게 원샷!) -
632 케이시주 (.5Qt.mLMhs) 2021. 12. 7. 오후 5:47:25암튼 나도 오늘은 일상을 좀 돌려보고 싶긴 한데 우선 사람이 좀 모일 때까지 기다려봐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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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테이주 (eTfPQtK.1o) 2021. 12. 7. 오후 5:50:40>>631 적성 찾은거지~ 군대 체질이었다든지(아무말) 농담이구 테이가 경찰이라는 직업을 확정짓기 이전에 정말 입대를 해버릴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테이: 그래도 대우가 좋잖아요.
애쉬: 파병 소리 들으면 그 말이 안 나올 텐데.
테이: ':3
으악 원샷만은 안된다~!!!!(콜라 들고 대기함) 저녁 되면 사람 올 거니까 기다리자구~ 캡틴을 탈탈 털어도 되구!😎 (캡틴: 갑자기?) -
634 케이시주 (.5Qt.mLMhs) 2021. 12. 7. 오후 5:55:22>>633 ㅇㅁㅇ이렇게 테이쟝의 비설이 밝혀지는 건가..! 않이 근데 진짜로 고려했던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군대만은 안된다 테이야..
쭉 쭉쭉 쭉쭉 쭉 쭉쭉 쭉쭉 다갓이 들어간다~~!!🍻🍻(조정스레로 끌려가며) 조아써 테주의 조언을 따라 저녁이 되면 캡을 탈곡기에 탈탈 터는 것으로..>:3 (쫓겨남) -
635 ◆O5r/SywHNU (1N8vrW8onU) 2021. 12. 7. 오후 5:55:30(어째서인지 털릴 위기인것 같다)
(일상을 돌려야하는 무언가인가)
(일단 오늘 구할 생각이긴 했지만)
(퇴근 준비나 해야겠자.)
(사르륵) -
636 케이시주 (.5Qt.mLMhs) 2021. 12. 7. 오후 5:57:10>>635 어디가!!!!! 🏃♀️🏃♀️🏃♀️
-
637 테이주 (eTfPQtK.1o) 2021. 12. 7. 오후 6:04:20>>634 박태이 비설: 털릴만큼 털려서 더 털게 없지만 사실 박씨인걸로(?)
입대하지 않도록! ~살아남아라 박태이~ 열심히 엔딩까지 달려보겠습니다 충성!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캡틴 털리는 거냐구~~ 야호~~~(팝콘 들고 대기탐)(?)
잠깐 다녀올게~~ 우와악 집 오니까 너무 편한데 화장도 지우고 할게 많다..😢 -
638 케이시주 (.5Qt.mLMhs) 2021. 12. 7. 오후 6:08:15ㅋㅋㅋㅋㅋ이런 한글패치 이름 너무 좋다구~~!! 케이시한테는 뭐가 어울리려나🤔🤔 살아남아라 박태이!!
테주 다녀와~~!! -
639 테이주 (eTfPQtK.1o) 2021. 12. 7. 오후 6:59:53이얍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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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7:22:40저 역시 돌아오면서 갱신이에요!! 으아! 추워요!!
-
641 케이시주 (.5Qt.mLMhs) 2021. 12. 7. 오후 7:31:24나도 갱신! 춥구만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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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7:32:41어서 오세요! 케이시주!! 테이주도 케이시주도 퇴근한 모양인데 하루 고생 많이 하셨어요!
-
643 케이시주 (.5Qt.mLMhs) 2021. 12. 7. 오후 7:34:38열심히 월루하고 왔다구~~!!
-
644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7:37:19월루..부럽다. 월루. 저는 이번 주 내내 바쁠 예정이라서 죽어나가고 있어요. 그래도 이번주만 끝나면 다음주부터는 좀 일이 한가해진다고는 하는데..
어라. 왜 한달전에도 이 소리를 들은 것 같지? (죽은 눈) -
645 케이시주 (.5Qt.mLMhs) 2021. 12. 7. 오후 7:41:47월루는 바쁠때 해야 제맛이란 말이 있지(소근) 캡 힘내는 것이야~~!!
-
646 테이주 (eTfPQtK.1o) 2021. 12. 7. 오후 7:41:50테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고문을_당한다면
> 이 악물고 버틸 걸? 눈 부릅 뜨고 "나한테 캐갈 정보가 있을 것 같죠? 당신에게 줄 정보는 절대 없어요." 하면서 차라리 죽이라고 할 녀석이라..🤔
요즘_자캐가_신경_쓰는_것
> 🤔..나는 경찰특공대 출신인데도 벌크업이 안 된다..?
문신 하나 더 하고 싶은데 해도 되나..?
머리 좀 부스스하지 않나..?
요즘 나 다크서클 짙어지지 않았나..?
혼자인_새벽에_외로움이_찾아든다면_자캐는
> 인사해, 얘는 테이의 외로움 친구 B씨라고 해. 풀네임은 Beer and Soju고..(?)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647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7:43:57>>645 월루를 하기 힘들 정도로 바쁜 나날..(죽은 눈)
>>646 고문을 하는 놈 누구예요?! 이 캡틴이 용서치 않으리라!! 아무튼..ㅋㅋㅋㅋㅋ 벌크업에 신경을 쓰는군요! 좋아! 할 수 있어! 테이! 소라의 특훈 프로그램을 매일매일 받으면...(그거 아님) Beer and Soju. ㅋㅋㅋㅋㅋㅋ 맙소사!!
아무튼 저는 식사를 좀 하고 올게요! -
648 케이시주 (.5Qt.mLMhs) 2021. 12. 7. 오후 7:46:13케이시 나이팅게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챙기는_특별한_날은
자기 생일, 가족 생일, 친구 생일, 크리스마스, 할로윈, 추수감사절, 밸런타인데이, 빼빼로데이, 기타등등..
케이시: 에브리데이 홀리데이!!
자캐가_마주한_최고의_기회와_이후
지금까지 중에서 최고의 기회라고 한다면 역시 위그드라실 팀에 스카웃된거 아니려나🤔 본인의 목표와 가까워지는 길이기도 했구:3 그 이후의 모습은 현재진행형이다!
자캐가_자신의_죽은_모습을_본다면
케이시: 이런, 죽어 버렸네. 어쩌다 그랬대?
or
케이시: 어떤 XXXX가 XX 내가 곱게 갈 줄 알아? 이 XX 길동무 딱 열 명만 채워서 데려간다잖아 내가!! 이거 좀 놔봐 XX!
케이시주: 🤦🏻♀️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649 케이시주 (.5Qt.mLMhs) 2021. 12. 7. 오후 7:46:33캡 맛저해~~!!
-
650 케이시주 (.5Qt.mLMhs) 2021. 12. 7. 오후 7:47:57>>646 ㅋㅋㅋㅋㅋㅋㅋ벌크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야 3대500 가자~~!! 않이 근데 beer&soju라니 그건 21세기 현대인 80프로의 소울메이트잖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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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테이주 (eTfPQtK.1o) 2021. 12. 7. 오후 7:56:44케이시 죽어버렸네 뭐야 안돼!!! 죽으면 안돼!!!!!!!!😭😭😭😭😭 누구야 테이가 샷건 들고 간다...8ㅁ8..그치만 바로 다음 욕이 너무 박력있고 쩔어서 대신 죽어버린 테주..ㅇ<-<
-
652 유진주 (qg17Uqso5M) 2021. 12. 7. 오후 8:06:10등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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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8:18:56>>648 에브리데이 홀리데이라. 말 그대로 기념일을 정말로 소중하게 여긴다는 의미로군요! 케이시의 지갑. 괜찮은가?! 아니. 근데 소라에게 스카웃되서 위그드라실 팀에 들어온게 최고의 기회라니! 소라가 들으면 필시 영광이라고 생각할게 분명해요!!
아무튼 식사를 마치고 돌아왔어요! -
654 케이시주 (.5Qt.mLMhs) 2021. 12. 7. 오후 8:28:19>>651 죽어버리다니 한심하구나 케이시야! >:3 저 저승사자 바짓가랑이 붙들고 쌍욕하면서 진상부리는 상황은.. 정말 웬만해서는 일어나진 않겠지만 스진하다보면 또 모름.. 얘가 언제 어디서 데플이 날지 오너도 몰라 며느리도 몰라..(?)
>>653
케이시: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케주: 이런 인생 하루만 사는 녀석을 봤나
일단 지금 위그드라실 팀의 상황 자체도 케이시가 경찰이 된 이유랑 어느 정도 연관이 있구 말야(*/ω\*) 그러니까 소라는 케이시의 뽀뽀를 받아라 얍😘
유진주 어솨~~!! -
655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8:29:35>>654 그에 대해서는 제가 받은 설정이 있으니 충분히 알고 있었지요!! 아니. 그런데 월급송..ㅋㅋㅋㅋㅋㅋ 안돼요! 케이시 지갑 무사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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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8:33:16아무튼 일상은 조금 더 쉬었다가 저녁 9시 이후에 구해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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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유진주 (qg17Uqso5M) 2021. 12. 7. 오후 8:34:12다들 좋은 밤인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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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8:36:34유진주도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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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케이시주 (.5Qt.mLMhs) 2021. 12. 7. 오후 8:37:24>>655 스레 모두와의 친목을 위해 케이시의 통장을 희생한다! (??)
>>657 유진주도 쫀밤이야~~!! -
660 유진주 (qg17Uqso5M) 2021. 12. 7. 오후 8:45:09저도 일상을 돌리고싶지만 여유가 별로 없네요 ... 8ㅁ8 이번주까진 바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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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8:45:48>>659 그 결과 라면만 먹고 한달을 버틴다는 루트는 아닌거죠?! (동공지진)
>>660 바쁘면 어쩔 수 없는 거지요! 일단 지금은 연말이기도 하고 말이에요. -
662 테이주 (eTfPQtK.1o) 2021. 12. 7. 오후 8:49:34히야앗 저녁먹구 갱신!!!! 주컨이다 주컨!!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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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8:51:00어서 와요! 테이주!! 주컨이라니! 이 분이 점점 다이스 도박에 빠지고 있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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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테이주 (eTfPQtK.1o) 2021. 12. 7. 오후 8:54:15히히 내 주컨은 아무도 막을 수 없지롱!! 1~12 큰거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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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8:54:48.dice 1 12. = 7 그렇다면 8!! 아마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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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8:54:57크아아아악!! (산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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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테이주 (eTfPQtK.1o) 2021. 12. 7. 오후 8:56:30>>666 이히히히!!!!!!! 내 키쮸를 받아라 움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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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케이시주 (h1JHIIwZ8I) 2021. 12. 7. 오후 8:56:45>>661 아직 그정도까진 아니니까 걱정 말라구>.0
테주 어솨~~!! 다갓 진짜로 갈아마셔버리기 전에 눈치챙겨👀 .dice 1 12. = 8 8 -
669 케이시주 (h1JHIIwZ8I) 2021. 12. 7. 오후 8:57:02난 주컨의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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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테이주 (eTfPQtK.1o) 2021. 12. 7. 오후 8:58:08>>668 이럴수가..이럴수가..다갓주스를 원샷하더니 진짜 뽑아버린거야..?😱
으..으악..악..ㅠ..ㅜㅠㅠㅠㅠㅠㅠ케주야 질문이 있다면 뭐든 답할게..그리고 하나 더 적어둬야지 흑흑흑.. -
671 케이시주 (h1JHIIwZ8I) 2021. 12. 7. 오후 9: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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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9:05:20아닛! 케이시주가 성공했잖아요?! (야광봉) 질문은..(고민중) 테이가 위그드라실 팀 내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을 말해보라고 한다던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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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9:06:52아무튼 아홉시도 넘고 했으니 일상을 구해보는 쪽으로 하겠어요! 매번 떡밥 일상만 했으니 오늘은 조금 한가로운 일상을 구해보는 쪽으로! 물론 꼭 돌려야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니 스루하셔도 무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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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케이시주 (h1JHIIwZ8I) 2021. 12. 7. 오후 9:10:01>>672 그렇담 캡틴의 조언을 받들어 위그드라실 입사 이래로 테쟝의 남바완 목표가 궁금하다! >:3
일상.. 찔러보고 싶긴 한데 바로 전전 일상이 예성이였어서 쬐까 걸리긴 하는구만🤔 시간이 지나도 아무도 없으면 그때 가서 찔러봐도 될까나(*/ω\*) -
675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9:14:32>>674 편한대로 하셔도 무방해요! 꼭 일상을 돌려야한다는 것은 아니기도 하고 역시 편할 때 돌리는게 제일인 법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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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케이시주 (h1JHIIwZ8I) 2021. 12. 7. 오후 9:15:34>>675 그럼 아무도 안온다 싶음 눈치봐서 다시 찔러보는 걸로 할게(*/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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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9:18:36아무튼 이번주는 스토리 참여자가 한 명이라고 하더라도 그대로 스토리 진행을 할 생각이에요! 케이스 6을 빨리 빨리 끝내야 다음 케이스도 가고 본격적으로 스토리 궤도에 들어서게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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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케이시주 (h1JHIIwZ8I) 2021. 12. 7. 오후 9:21:29WA! 나도 힘내서 진행 열심히 참여해야겠구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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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9:26:46케이스7부터는 이제 슬슬 세계관의 비밀이라던가도 하나둘씩 풀릴 예정이에요! 언제까지나 범죄자 등장! 와! 조사! 와! 추리! 와! 제압! 이렇게 갈 순 없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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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테이주 (eTfPQtK.1o) 2021. 12. 7. 오후 9:29:02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사건은 인생이라는 소설에서 이름 붙일 가치도 없는 녀석이 주연이 되기를 바라며 설치는 행위에 불과하다. 남편의 죽음도, 뉴욕의 영웅이라 이름 붙인 비극도. 새 등장인물이 필요하다. 가급적이면 맹목적이고, 작중 등장인물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녀석이면 좋을 것이다. 원망해도 좋다. 난 망설이지 않을 것이다. 망설이면 등장인물을 다시 잃게 된다. 나는 또 끔찍한 자기합리화에 누군가를 밀어넣고야 만다.
인생에 들이닥친 시련에 가장 소중한 걸 잃었다. 그렇기에 나는 당신을 이해한다. 원망하지 않는다. 당신과 나는 아주 닮은 존재이나 내가 조금 더 지옥 구렁텅이 구석에 처박혀있다. 이 죄 사함 받을 수 있다면 그 어떤 것이라도 감수할 수 있다. 그 어떤 것이라도. 나는 남은 것마저 잃고 싶지 않다. 당신은 나를 써라. 휘둘러라. 그렇게 해서라도 피에 젖은 손 손톱만이라도 씻어낼 수 있다면 내 뭔들 못하리.
>>674 이거 꽤 아프네...🤔 몸 안전하게 간수하진 못해도 살아남아서 자기 죄값 치르고, 애쉬가 무사히 집필을 끝내길 바라고 있어. 그 이외엔 현재 어떤 목표도 없어. -
681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9:38:10뭔가 어마무시한 독백을 봐버린 것 같은데요?! (흐릿) 뭔가..뭔가..일어나려고 하고 있어. 뭔가!! 아니. 아무런 목표도 없다니요!! 이렇게 된 이상 바나나우유 중독을 만들어서 온천 여행을 떠나게 만들어야..(안됨)
-
682 신주◆KtQxTILCQM (bKuyaJw2J6) 2021. 12. 7. 오후 9:40:28이즈미 신의 오늘 풀 해시는
어린자캐에게_사랑이_무엇이냐고_묻는다면
-> "그으... 정의할 수 없는 것이 사랑이라고,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니까-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꼭 표현하고 싶어서, 그것을 사랑이라고 사람이 마음대로... 이름을 붙인 거예요, 응... ...저요? 저도... 으응, 네, 사랑하는 분들이 있거든요... 정말로 소중하고,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끼는."
이즈미 신, 5세*, 흐리게 웃으며.
*현대 일본 나이 셈법 기준.
자캐의_집착대상
-> "거기까지로 하도록 하세요, 나 또한 넘어가지 않는 가운데 당신이 먼저 넘어오는 일은 결코 바라지 않는답니다. 그것은 피차를 위한 일이에요."
누구든 선線을 넘는 일, 자신의 선線을 지키는 일.
자캐의_음주_습관은
-> "저어, 꽃은 반쯤 피었을 때 보고 술은 조금 취하도록 마시라는 말이 있어요... 그 가운데야말로 아름다운 멋이 존재하니까, 네에.*"
홀짝홀짝 적당히 기분 좋을 순간까지만 마십니다. 과음한다면... 네에 그건 손에 꼽는 인생의 큰 실수인 걸로.
* 「花看半開,酒飲微醉,此中大有佳趣。」
채근담菜根譚에서 인용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이대로 병행의 워라밸의 신이라도 되어서 반동결이라도 노린다 진짜 아,,체력만 따라줬으면,,,,))) -
683 신주◆KtQxTILCQM (bKuyaJw2J6) 2021. 12. 7. 오후 9:43:55그리고 오자마자 테이 목표 떡밥 뭐냐고요 아~~~~~......... 테이야 제발 행복하자 신주와 신놈이 이렇게 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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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9:44:29어서 와요! 신주! 사랑하는 분들이라. 음. 뭔가 떡밥이라면 떡밥일 것 같고 TMI라면 TMI일 것 같고! 그리고 선을 지키는 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는군요!! 그리고 술..ㅋㅋㅋㅋㅋ 저렇게 되면 과음을 시켜보고 싶은데!!
아무튼 고생이 많으시네요. (토닥토닥) -
685 테이주 (eTfPQtK.1o) 2021. 12. 7. 오후 9:44:44신주 어소구 에구구 오늘도 고생 많았어~(꼬옥) 어린 신이..생각이 깊고 사랑스러움..매우 사랑스러움..지구를 125717572748개 바쳐야함......(?) 집착 대상에 선 긋는거랑 술 절제하는것도 넘 우아하고 귀엽고 차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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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테이주 (eTfPQtK.1o) 2021. 12. 7. 오후 9:48:45으악 얘들아..!!! 불행포르노 같지만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안 밝혀진 비설이 있어서 그렇지 이놈은 성장서사 찐하게 찍고 현재 상황이랑 상태도 과거의 영향 때문이지만 역경을 딛고 일어설 녀석이라구..!!!! ㅇ>-<(테주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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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10:01:27일단 저는 샤워를 좀 하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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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테이주 (eTfPQtK.1o) 2021. 12. 7. 오후 10:05:53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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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10:20:58그리고 다시 다녀왔어요!! 개운하다! 개운해!! 그럼 저도 주컨을 해보겠어요! 만약 성공하면 라타토스크의 멤버 중 아무나 한명을 찝으면 원하는 정보를 알려드리겠어요! 범위는 1~10. 홀수면 알려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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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테이주 (eTfPQtK.1o) 2021. 12. 7. 오후 10:21:30캡틴 어솨~ 나는 룩!!!!!
.dice 1 10. = 10 -
691 테이주 (eTfPQtK.1o) 2021. 12. 7. 오후 10:21:44캬아아악(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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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케이시주 (h1JHIIwZ8I) 2021. 12. 7. 오후 10:27:04(기어오면서 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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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테이주 (eTfPQtK.1o) 2021. 12. 7. 오후 10:28:52케주야 어솨~ 살아나라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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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케이시주 (h1JHIIwZ8I) 2021. 12. 7. 오후 10:30:37한시간 사이에 이렇게 많은 일이 일어날줄은.. 껄껄
(빔 맞고 쥬금) -
695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10:36:20다시 어서 와요! 케이시주!!
>>690 하하하! 실패하셨군요! 테이주! -
696 케이시주 (h1JHIIwZ8I) 2021. 12. 7. 오후 10:45:07캡도 쫀밤이야~~!! 으윽 혹시 일상 찌르기로 한건 없던걸로 해도 될까..? 지금 기력이 순식간에 제로가 되어버려서리ㅇ<-<
하지만 주컨은 놓칠수 없다>:3 .dice 1 10. = 9 홀 나와라 홀 홀! -
697 케이시주 (h1JHIIwZ8I) 2021. 12. 7. 오후 10:45:24다갓이 협박하니까 말을 잘듣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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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10:50:21>>696 기력이 없고 피곤하면 어쩔 수 없는 것이죠! 괜찮아요!! 저는 내일도 구하고 다음날도 구하고 또 다음날도 구하고 또 다음날도..(집게사장풍)
아..아닛?! 맞췄어?! (동공지진) 누, 누구의 어떤 정보를 원하나요?! -
699 케이시주 (h1JHIIwZ8I) 2021. 12. 7. 오후 10:56:50그렇담 난 킹이 궁금하다! 킹의 최종목표가 무엇인지..를 물으면 너무 강스포겠지? (시선회피) 그러니까 최종목표는 아니고 한 중간목표 정도가 궁금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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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신주◆KtQxTILCQM (bKuyaJw2J6) 2021. 12. 7. 오후 11:09:58>>684 그만큼 선을 넘는 일은 경기할 정도로(?) 병적으로 싫어합니다😋 (캡틴이 제시한 스레 주제인 '존재의 이유'에 나름대로 맞춘 설정이라서 어쩌면 앞으로 타인에게 영향을 받아 떨쳐 성장할지도 모르지요) 앗...과음~은 마음껏 해주소서(??) 사실 오너로서 자캐 한번쯤 과음시켜보고 싶기도 하고(신: ???)
>>685-686 (저게 과연 생각이 깊은 걸까 853048221번 생각함🤔)(?) 음주를 절제하는 건 만취가 보기 흉해서도 있지만 타인의 선을 넘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네에(...)... 아무튼 선 넘는 일이라면 경기하는 놈...
그리고 불행포르노라고 생각 안 한답니다 뽀담뽀담 테이 성장 스토리 항상 기대하고 있음
아무튼 다들 반가워요~
앗...주컨...아직 유효하려나요😎 -
701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11:09:59결국엔 킹의 목표를 묻는거군요! 킹에게는 딱히 목표가 존재하지 않아요. 그냥 자신이 수행해야 할 사명을 시행한다에 가깝다고 보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지금은 지켜보는 중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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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11:11:01>>700 그 주제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네! 이 스레의 주제는 '존재의 이유'. 즉 뭐 때문에 존재하는가랍니다. 좀 여러가지 의미로 말이에요! 아무튼 주컨은 쭉 유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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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신주◆KtQxTILCQM (bKuyaJw2J6) 2021. 12. 7. 오후 11:17:19>>702 후후 그것도 기억하지 못하면 감히 부캡을 자칭할 수 있겠습니까...😎 (현생에 휩쓸려 동결 신청을 한 시점에서 이미 아웃)
주컨...주컨... 간다 가즈아 .dice 1 10. = 1 홀 나오지 못할까 -
704 신주◆KtQxTILCQM (bKuyaJw2J6) 2021. 12. 7. 오후 11:18:22(의기양양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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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11:19:05큭!! 또 홀이라니!! 그렇다면 누구의 어떤 정보를 원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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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연우주 (U7zP2FGf4o) 2021. 12. 7. 오후 11:19:311시간 오버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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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신주◆KtQxTILCQM (bKuyaJw2J6) 2021. 12. 7. 오후 11:23:52음....... 이게 나온 정보인지 아닌지 헷갈리기는 한데, 마스터와 킹이 서로를 어떻게 여기는지를 스레멸망급 스포가 아닌 선에서 알 수 있을까요? (나온 정보라면 매우무척 머쓱)
연우주 어서 오세요 고생 많으셨답니다...(보듬) -
708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11:29:41>>706 어서 오세요! 연우주!!
>>707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사실 킹에 대한 정보는 거의 풀린 것이 없지요!
킹 -> 마스터 : 나의 아버지. 나에게 사명을 주는 존재. 내가 따라야만 하는 존재
마스터 -> 킹 : 계획에 있어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존재. 가장 중요한 존재
대충 이런 느낌이랍니다! -
709 연우주 (qRRWhZUj8c) 2021. 12. 7. 오후 11:33:05흐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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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11:38:05아니. 뭘 녹음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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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신주◆KtQxTILCQM (bKuyaJw2J6) 2021. 12. 7. 오후 11:55:20>>708 (받아쓰기)
킹은 라타투이에 속하기는 하나 독고다이에 가깝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그건 또 아니었던 모양이에요😮 이것은 좋은 정보다... -
712 ◆O5r/SywHNU (05FXEVT05Y) 2021. 12. 7. 오후 11:59:55절대 독고다이는 아니랍니다! 킹은 어디까지나 마스터의 명령에 누구보다 순응하고 있어요! 사실 의문조차도 가지지 않는다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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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테이주 (Qe8fWamYxY) 2021. 12. 8. 오전 12:07:21이얍..ㅇ>-< 연우주 고생 많았어!!
킹이랑 마스터의 관계가 묘하네..나이트도 그렇고 마스터를 아버지? 라고 부르는 걸 보니..🤔 이게 우리가 말하는 아부지인지 아니면 유일신을 달리 부르는 아버지인 건지...🤔🤔🤔 -
714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전 12:10:09알고 보니 킹, 퀸, 룩, 비숍, 나이트. 다섯 아이의 아버지였던 마스터라던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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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테이주 (Qe8fWamYxY) 2021. 12. 8. 오전 12:14:20유부남 악당은 귀한데 큰일이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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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전 12:15:32사실 여러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이미 비숍도 알게 모르게 최소 한 번 모습을 비췄었답니다! (폭탄 정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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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전 12:15:55사실 라타토스크는 악당 가족이었던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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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테이주 (Qe8fWamYxY) 2021. 12. 8. 오전 12:17:42>>716 적은 우리의 안에 있다!!!!
셀린 너지!!!!!(아님) -
719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전 12:20:17>>717 ㅋㅋㅋㅋㅋ 글쎄요! 가족일지 아닐지는 언젠간 밝혀지겠지요!!
>>718 셀린:(빤히)(빤히)(빤히)
셀린:과자 주면 답해준다. 답해준다. -
720 테이주 (Qe8fWamYxY) 2021. 12. 8. 오전 12:28:01>>719 테이: 셀린, 그렇게 과자만 먹으면 살 찌는데..(주섬주섬)(과자조공) 그치만 셀린은 쪄도 귀여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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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전 12:32:21>>720 셀린;괜찮다! 날 때 힘 많이 들어간다. 많이 들어간다. 운동 된다. 운동 된다.
셀린:아무튼 셀린은 관계없다. 관계없다. 웹박수나 넣어라. 넣어라. 일 할 거 없다. 일 할 거 없다.
예성:그런 메타발언은 하는게 아니야. (절레절레) -
722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전 12:33:02아무도 앓이를 하지 않아 ...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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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전 12:35:13왜긴요! 다들 혼자서 앓기 때문이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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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전 12:36:00저는 대놓고 할게요! (돌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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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전 12:43:09커플은 대놓고 앓아도 용서가 되는 것 아니겠어요?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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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전 12:46:04(저 싱긋이 두려워서 안하기로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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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테이주 (Qe8fWamYxY) 2021. 12. 8. 오전 12:48:46>>721 통통 셀린을 볼 수 없다니(좌절) 과자만 뜯긴 박태이..허망하게 웹박수 쳐다보다 관캐가 없어 절레절레를 시전하고 마는데..
커플은 공개앓이 해도 돼~ 으악 제발 해줘(팝콘들고 100년째 대기중임) -
728 화연주 (hDNghW6zeQ) 2021. 12. 8. 오전 12:50:33다들 안녕하세요!.. 인사만 드리고 전 자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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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전 12:51:04예성:통통 셀린이라니요. 그게 무슨 말입니까?
예성: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직접 다이어트 시킬 겁니다. (진지) -
730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전 12:51:09헉 화연주 ...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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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전 1:07:44어서 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화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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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전 1:08:15아이고 죽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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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전 1:08:27안대 죽으시면 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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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테이주 (Qe8fWamYxY) 2021. 12. 8. 오전 1:11:15화연주 어서오구 푹 자는거야..!! 연우주는 죽으면 안대~!!!!
>>729 테이: 다이어트라뇨!! 예성 씨!!!
테이: 대부님도 다이어트 안해도 충분히 건강한 걸요!!(애쉬 끌고옴)
애쉬: ??? -
735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전 1:14:32으으 죽.. 었(사망
(리스폰 -
736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전 1:14:43>>732 어서 푹 쉬세요!! 밤이라구요! 연우주!
>>734 예성:안됩니다. 동물은 살이 찌면 인간보다 더욱 건강에 적신호가 켜집니다.
예성:그렇기에 셀린의 식단은 신경써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살이 찐다면 철저하게 관리를 해서 뺄 생각입니다.
셀린;그러니까 과자나 내놔라. 과자나 내놔라. -
737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전 1:15:19>>734 애쉬는 다이어트 안해도 건강미인일 느낌 ...
>>735 (포풍쓰담) -
738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전 1:21:26쉬고있어요~~
으으으.. -
739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전 1:25:18유진이 픽크루라도 드리고 싶지만 마음에 드는게 없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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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전 1:28:21연플하고나서 해준것도 업꼬... 흑흑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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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전 1:30:29(시무룩) 뭐해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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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테이주 (Qe8fWamYxY) 2021. 12. 8. 오전 1:35:51>>736 테이: 이럴 순 없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대요, 리리! 앞으로 리리도 쿠키 금지야!!!!
애쉬: 일단 난 동물이 아닌ㄷ
테이: 셀린이 과자 몇개 줄까?! 100만개?!?!?!!
애쉬: (저걸 대자라고)
>>737 그렇긴 하지~ 그치만 테가놈 아직도 포동하던 애쉬를 기억하고 있다..🤔 -
743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전 1:38:25해주는건 저에요! (단호
테이는 테테테.. (? -
744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전 1:39:34>>742 애쉬가 통통했었다고 ... ?! (경악을 금치 못함)
>>743 호에엥 ... 저도 해주고싶어요!! -
745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전 1:40: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테이야!! 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사람도 일단은 동물의 일종이니까 쿠키 금지가 맞지 않을까 하고..(나쁨)
일단 저는 내일 출근을 위해서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746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전 1:40:47>>744 안대요! 요즘 어장도 잘 못왔는걸요..
잘자요 캡~ -
747 테이주 (Qe8fWamYxY) 2021. 12. 8. 오전 1:46:10>>743 테테테테!
>>744 때는 애쉬가 23살일 적..유학생활 하면서 경찰대학 헬난이도 스트레스를 맥주로 풀었더니..🙄 24살 땐 막 결혼한지 4달차에 접어든 애쉬는 하도 예쁨을 많이 받아(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먹는것도 귀엽다 등등) 유순하니 강아지상의 살짝 살집있는 모습이었지..그마저도 흉부의 위엄도 있는데 보기 좋게 쪘던 것도 있어서 서에서 남편이 사실 마녀라서 살찌워 잡아먹으려 하는거 아니냔 소문도 돌았음..물론 25살부터 우리가 아는 날렵흉부빵빵애조씨로 천천히 변해갔지만..
덤으로 박태이는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 애조씨가 질투함(?)
테이: 히히 부어마셔적셔
애쉬: (부들부들) -
748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전 1:48:03테 테 테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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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테이주 (Qe8fWamYxY) 2021. 12. 8. 오전 1:50:56캡 푹 자는거야~!!
테 테 테레 테! -
750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전 1:52:41캡틴 잘자요!!
>>746 (뭘 해줄지 살짝 기대해본다)
>>747 통통했던 애조씨 ... 어쩌면 귀여울지도? 박태이군은 하늘이 내려준 체질이잖아요! -
751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전 1:59:04>>750 결혼하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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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전 1:59:56>>751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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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전 2:07:22호에에 결혼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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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전 2:17:46호에엥 ... 사실 연우랑 유진이랑 결혼한다하면 뭔가뭔가 ... 엄청난게 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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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전 2:19:45엄청난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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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전 2:35:09뭔가 상당히 비싼 것들... 집이라던지 차라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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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전 3:17:41으음 아무래도 아예 없진 않겠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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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전 3:48:26호에에엥 ... 그래도 연우랑 함께면 뭐든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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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전 4:00:44호에에 저도 조아용~~
그래도 너무 지나치지 않게 해야죵.. 일단 연우에게 결혼이 무엇인지부터 교육을.. (먼길 -
760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전 4:08:59언젠가는 ... 이루어질거라고 믿어요!! 유진이도 천천히 기다릴테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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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전 11:14:08호에에 (부끄
아침이에요~ -
762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전 11:38:03좋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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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후 1:04:34졸리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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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후 1:06:01헉... 일하고 계신게 아닌가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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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후 3:44:33흐암 자고 일어났네용. 오늘 쉬는날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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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후 3:52:45헉 쉬시는 날이라니 다행이에오! 푹 주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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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후 3:56:46푹은 못 잔거 같은데.. 뭐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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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유진주 (LINZKJoBXY) 2021. 12. 8. 오후 4:17:45그래도 낮잠 조금 자는게 피로 회복엔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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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후 4:40:03밤에 잠을 못자는게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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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유진주 (J5nkdUNWM6) 2021. 12. 8. 오후 4:52:17안대에에 ... 밤에도 잠을 자야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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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연우주 (WhhuUc1g3g) 2021. 12. 8. 오후 5:26:30히잉 하지만 잠이 안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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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유진주 (J5nkdUNWM6) 2021. 12. 8. 오후 5:32:21호에에엥 ... 밤에 잠을 자야 내일 개운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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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연우주 (WhhuUc1g3g) 2021. 12. 8. 오후 6:08:35그러게오..
아고 병원 나오니 이 시간~ -
774 유진주 (J5nkdUNWM6) 2021. 12. 8. 오후 6:21:41헥 병원 다녀오셨어요?! 어디 아프신가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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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연우주 (WhhuUc1g3g) 2021. 12. 8. 오후 6:25:25그냥 정기적으로 가는날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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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유진주 (J5nkdUNWM6) 2021. 12. 8. 오후 6:45:09호에엥 ... 그렇다면 다행인 것이에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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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연우주 (WhhuUc1g3g) 2021. 12. 8. 오후 7:01:38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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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후 7:07:49그리고 제가 갱신할게요! 언제나 이 시간이 되면 오는 캡틴은...지쳤어요. (털썩)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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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유진주 (J5nkdUNWM6) 2021. 12. 8. 오후 7:17:11캡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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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연우주 (WhhuUc1g3g) 2021. 12. 8. 오후 7:22:56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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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후 7:27:44이렇게 두 분을 보니 오늘도 스레에 왔다는게 절로 느껴지네요. 고로 언제나처럼 저녁을 먹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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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후 7:29:54(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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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유진주 (J5nkdUNWM6) 2021. 12. 8. 오후 7:30:48맛저하셔라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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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후 8:01:03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다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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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후 8:09:57(어서오라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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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후 8:20:24(연우주에게 인사하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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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후 8:22:21(부딪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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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유진주 (J5nkdUNWM6) 2021. 12. 8. 오후 8:22:52저도 저녁을 가볍게 해결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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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후 8:33:44>>787 왜, 왜 몸통박치기에요!! (흐릿)
>>788 어서 와요! 유진주!! 저녁은 맛있게 드셨나요? -
790 유진주 (J5nkdUNWM6) 2021. 12. 8. 오후 8:36:23그럼요! 캡틴은 맛저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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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후 8:39:57저는 오늘 볶음밥을 해서 먹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디저트로 귤도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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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화연주 (hDNghW6zeQ) 2021. 12. 8. 오후 8:51:09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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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화연주 (hDNghW6zeQ) 2021. 12. 8. 오후 8:51:30전 등갈비 찜 먹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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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유진주 (LINZKJoBXY) 2021. 12. 8. 오후 8:58:03헉 등갈비찜 ... 제꺼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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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후 8:58:30피자 먹고와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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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후 8:59:37어서 오세요! 화연주!! 아니! 다들 맛있는걸 드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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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유진주 (LINZKJoBXY) 2021. 12. 8. 오후 8:59:43피자 ... 제꺼는요?!? 다 절 빼고 맛있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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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후 9:01:08유진주의 피자는 유진주가 시키는 수밖에 없겠군요. 자. 어서 휴대폰을 들어요!! (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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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유진주 (LINZKJoBXY) 2021. 12. 8. 오후 9:07:51((통장 잔고를 본다))(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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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후 9:10:59어. 그럼 다음 월급날을 노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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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후 9:23:01왜 아직도 수요일인거죠? 왜 아직 금요일이 아닌거야!! (땡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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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연우주 (ZtZfl.XHxw) 2021. 12. 8. 오후 9:28:26흐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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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화연주 (hDNghW6zeQ) 2021. 12. 8. 오후 9:29:20뭐랄까...오늘도 일상은 다들 안될듯 하니 잡담이나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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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후 9:30:00얼른 금요일이 되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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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후 9:45:36그러니까 다들 귤을 까먹으면서 겨울을 보내보자구요!! 그리고 이번주는 한 명만 스토리를 한다고 해도 무조건 진행할 거예요!!
덧붙여서 여러분들이 저녁 7시 30분은 너무 힘든 것 같으니 그냥 깔끔하게 8시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
806 테이주 (Qe8fWamYxY) 2021. 12. 8. 오후 9:53:51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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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후 10:00:47어서 와요! 테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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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테이주 (Qe8fWamYxY) 2021. 12. 8. 오후 10:01:28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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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유진주 (7x5IK.9kpo) 2021. 12. 8. 오후 10:01:48테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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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테이주 (Qe8fWamYxY) 2021. 12. 8. 오후 10:15:42반가워~~ ㅇ>-< 드디어 목요일이 다가와..신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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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후 10:20:36다들 조금만 더 힘내봐요! 수요일이 지났으니 이제 또 금방 갈 거예요!!
그리고 여담인데 케이스 6에 대해서 뭔가 추리하신 요소가 있으실까요? 혹시나.. 정말로 혹시나! -
812 화연주 (hDNghW6zeQ) 2021. 12. 8. 오후 10:21:55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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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테이주 (Qe8fWamYxY) 2021. 12. 8. 오후 10:23:06🤔...짱구를 굴려도 뭐지? 싶어서..사이코메트리 찬스를 쓰는 수밖에 없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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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후 10:43:45사실 아직 조사한 것이 없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할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상어가 피 냄새를 무시하고 밖으로 빠져나간 것은 조금 체크해야 할 포인트일 수도 있고요!
혹은 배 전체에 S급 익스파가 작용하고 있다던가, 혹은 물이 들어오기 몇 분 전에 A급 익스파 반응이 있었다던가 등등. -
815 화연주 (hDNghW6zeQ) 2021. 12. 8. 오후 10:53:16사실 어쩌면 모든 게 다 환각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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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설화주 (1lp4PCArDo) 2021. 12. 8. 오후 10:54:15일거리가 쌓여서 자주 못와 미안하다..ㅠㅠ 일단 오늘은 갱신만 하고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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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테이주 (Qe8fWamYxY) 2021. 12. 8. 오후 10:54:27"날씨 한번 더럽게 추워요~ 12월이라 그런가?"
Picrewの「아홉시오분」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3EyPE2D3D #Picrew #아홉시오분
이얍 픽크루!! -
818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후 10:58:41>>815 환각은 아니에요! 그대로 있으면 정말로 물에 풍덩하고 말 거예요!! 분명히 물은 올라오고 있어요! 4층은 다 잠기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3층을 통해서요.
>>816 아이고. 설화주. 뭔가 일이 한가득인 모양이네요! 일단 어서 오시고 힘내세요!
>>817 와!! 와!! 표정 멋지다!! 테이야!! (야광봉) -
819 화연주 (hDNghW6zeQ) 2021. 12. 8. 오후 11:10:14태이 흡연자였구나!
화이팅 설화주 -
820 테이주 (Qe8fWamYxY) 2021. 12. 8. 오후 11:21:52설화주 힘내는거야..!!
박태이놈..아주 글러먹은 흡연자라구! 라고 방금 전에 연초 하나 태운 테주가 말했습니다.. -
821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후 11:23:46아. 그러고 보니 지금은 12월이죠?
...힘내라! 위그드라실! 바닷물에서 살아남아라! (흐릿) -
822 테이주 (Qe8fWamYxY) 2021. 12. 8. 오후 11:27:48>>821 아이고!! 캡틴 때문에 우리 애들 다 얼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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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O5r/SywHNU (6OWFU6UB3w) 2021. 12. 8. 오후 11:38:55괜찮아요! 설마 죽기야 하겠어요?! 일단 MPC들은 안전하니까 괜찮을거야!!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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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12:23:46>>823 (불신의 눈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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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전 12:27:10ㅋㅋㅋㅋㅋㅋ 아앗!! 그렇게 봐도 시나리오가 바뀌진 않는다고요!! 열심히 조사를 해서 어서 탈출을 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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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케이시주 (sc6q7pFfMY) 2021. 12. 9. 오전 12:48:3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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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전 12:49:28어서 와요! 케이시주! 왜 요즘 여러분들은 들어오면 죽어가는 건가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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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12:49:42>>825 이렇게 된 거 사이코메트리 출동~!!(캡틴: 응 안돼)
테이: 이럴줄 알았으면 내 요트에서 놀았지..!!(오열)
케주야 어서와~ 왜 쓰러진거야..ㅇ<-< -
829 케이시주 (sc6q7pFfMY) 2021. 12. 9. 오전 12:53:21캡이랑 테주 쫀밤~~!! 흔히 말하는 연말의 바쁨이란 것이지<:3
는 왜 벌써 연말이야 뭐가 벌써 연말이야 아직 연말아냐 2021년 이렇겐 못보내~~!! >:ㅁ -
830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전 12:54:53>>828 사이코매트리를 쓰고 나서 보이는 것은 배가 한땀한땀 만들어지는 모습..(네?!)
>>829 연말의 바쁨.. 흑흑흑. 제 직장도 갑자기 이번주에 엄청 바빠지네요. 내일 해야 하는 일을 생각해보니 전 죽을지도 몰라요. (주륵) 하지만 살아남아야만 해!! -
831 케이시주 (sc6q7pFfMY) 2021. 12. 9. 오전 12:58:25>>830 살아남아야만 해222 지금 현생에 이것저것 벌려놓은 게 많아서 쬐까 정신이 없구만~~ 이래서 사람은 분수에 맞게 살아야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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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1:01:39테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잠에서_막_깼을때_인상이_험악해지는_유형인가_인상이_풀어지는_유형인가
> 디폴트 눈매가 꽤 매서운 편이라 험악해지다 사람 발견하고 풀어지는 유형 아닐까..? 자는 테이 깨우면 아 얘 귀염상인 척 하는거지 진짜 눈매는 더럽게 매섭구나 하는걸 느낄 수 있을 거야..
많은_사람들_앞에서_넘어진다면_자캐는
> 주변에 친구나 동료 있으면 일어나서 "뭔 일 있었어요?" 하고 한번 씩 웃어주고, 혼자라도 툭툭 털고 일어나서 에구야! 하고 한번 웃고 말아!
자캐가_찜질방에_간다면
> 어째서 이렇게 더운걸..좋아하지? 어째서 이렇게..뜨거운 곳에서 주무시고 계신거지? 어째서..앗 식혜 맛있다..떡볶이도 먹어봐야지....그런데 덥다...어째서 이렇게 더운걸..(무한반복)
서양인에겐 어려운 찜질방 문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나 오늘 너무 스트레스받았어..."
테이: 어쩜 좋아,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데.. 오늘 나랑 술이라도 한잔 할래요?
"네가 TV 프로그램에 나온다면 장르와 소개 문구, 등장 시의 자막은 뭘까?"
테이: 음~ 나 어릴 때 토크쇼랑, 어린이 쇼에 나가곤 했어요 그럴 때마다 나를 소개하는 건...아역배우였으니 이번엔...그러게요. 이젠 뭘까? 뉴욕의 영웅이라고 나올까봐 겁난다. 토크쇼에서 그러면 80% 확률로 망가지는데.
"네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껴?"
테이: 음, 그러게요..나는 뭘까? 귀엽고..활발하고..상큼한..일단 나는 내 자신을 제법..(차 지나가는 소리) 라고 생각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테이:
203 외국어 구사실력은?
> 독일어 조금 할 줄 알고, 영어가 모국어고, 한국어도 쓰지! 나쁘지 않아.🤔
105 도장, 싸인 중 선호하는 것or 자주 사용하는 것
> 싸인! Fudge♡ 를 볼 수 있다구.
188 캐릭터의 미적감각은 어떤가요?
> 나쁘진 않은..편일까. 테이는 선 하나 그어놓고 인간의 삶을 표현했다 하는? 일반인에겐 이해하기 어려운 예술을 할 녀석이라 사실 애매모호하다 생각해. 나름 일반인의 기준인데 또 다른 시선을 갖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833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1:03:26>>830 테이: 우와.
테이: 나 다큐멘터리 보면 자는 사ㄹ(기절잠)
~End~ -
834 케이시주 (sc6q7pFfMY) 2021. 12. 9. 오전 1:06:01>>832 버킷리스트.. 엔딩이.. 나기전에.. 테이쟝을.. 찜질방에.. 데려갈것..
냉면도.. 사줄것.. 중요.. 별표..(끄적) -
835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전 1:09:08>>832 찜질방..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서양인에게는 저렇게 생각할법 하네요! 그리고 결국엔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을 먹는군요! 라타토스크 때문에 매주 과음하는건 아니죠?! (흐릿) 그리고 차 소리! 차 소리 너!! (흐릿)
>>833 그렇게 바닷물에 잠겨버리는군요. 8ㅁ8 -
836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1:11:19>>834 찜질방..얼떨결에 문신 오픈하게 될 박태이에게 닥친 크나큰 시련..
테이: 어 나 조폭 아니라 경찰인데(다리에 덩굴+꽃, 허리에 나비, 팔에 레터링...)
냉면..케이시는 비냉파 물냉파!!!!(급질문) -
837 케이시주 (sc6q7pFfMY) 2021. 12. 9. 오전 1:13:02>>836 ㅋㅋㅋㅋㅋㅋㅋ찜질방 오픈하기엔 족굼 많이 힙했던 청해시 힙스터 테이쟝..
케이시는 이름하야 물냉 온건파!! 물냉픽이지만 비냉도 취존한다!! -
838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1:13:59>>835 한국인은 몸을 빵처럼 굽는 것을 좋아한다..는 서양의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니..🤔 테이도 이건... 오븐 체험인가? 하고 이해할 것 같구..술이 문제지만 차 소리는 잘 모르겠는데!👀👀👀
박태이..살아남을 수 없었어..;3c -
839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전 1:15:40>>838 하지만 그 따뜻함을 느끼고 나면 도저히 벗어날 수 없다구요! 고양이가 왜 따뜻한 곳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는지 아주 잘 알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해외팀들은 모두 찜질방으로 가라!! (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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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1:16:13>>837 찜질방 으르신들이 웜메 요즘 젊은 것들은 하고 기겁하겠지..힙한 청해시 경찰..😎
역시 케이시..맛잘알이구나!!! 테이도 물냉파야..
왜냐면 비냉에 육수붓는 순간 물냉 되니까 비냉파도 결국 물냉파라는 이상한 논리를 가지고 있음..🤔 -
841 케이시주 (sc6q7pFfMY) 2021. 12. 9. 오전 1:19:19>>840 그렇게 테이는 청해시 황토찜질방 명물로 자리잡게 되는데..(나레이션풍)
크으 역시 테이 논리왕이다 논리왕 비냉에 육수부으면 그게 물냉이지!! 라고 강경물냉파가 말했다😎 -
842 신주(곧 사라짐)◆KtQxTILCQM (rAE5RuQbB2) 2021. 12. 9. 오전 1:22:02어 테이 외국어 질문 보니까 그 tmi가 생각나네요(급등장)(?) 3신놈 위그드라실 때문에 한국어 공부 시작했는데 주입식으로 급히 집어넣다 보니까 자동으로 현재 말투는 마치라잌 묘한 일본어 번역체같이 되었다는 tmi... (일본 관용어도 의역 없이 그대로 들고 오곤 함)
업무하면서 잠시 구경하러 왔다가 뻘 tmi 풀어놓고 싶어서 얼굴 빼꼼한 신주라 하옵니다 안녕^^; -
843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전 1:22:04이 늦은 시간. 라타토스크 멤버들의 난이도를 조금 낮추기 위해서 이것저것 플룻을 보긴 했지만..
정말로 제 개인적인 생각이나 퀸이 가장 위그드라실 멤버들의 분노를 사지 않을까 싶어졌어요. 다른 이들이 약한 것은 아니지만 얘는..(절레절레) 사실 지금도 퀸은 알게 모르게 계속 뒤에서 이것저것 움직이고 있지만요. -
844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전 1:22:52>>842 어서 와요! 신주!! 아앗..ㅋㅋㅋㅋㅋ 번역체라니. 하지만 어쩔 수 없죠!! 외국에서 오면 어쩔 수 없는 것!!
...그런데 지금 시간에 업무요? (흐릿) 새벽 1시라구요! -
845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1: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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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전 1:30:32>>845 와! 아주 맛있어 보이는 빵이로군요!! (포크와 나이프 갖고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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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1:30:45>>841 명물 되는 거냐고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쎄 젊은 양반이 신기해~ (호들갑 떠는 주민 톤)(?)
절대물냉해!!!!(급진파)
>>842 신주 어서오구 1시 반에 업무..?(분노) 용서할 수 없어.. 그치만 신이 tmi가 너무 귀여워...힘세고 강한 아침! 하는 신이..(?) -
848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1:31:08>>846 으아ㅏ악 캡틴이 박태이 먹는다!!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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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전 1:35:17아니에요! 저건 박테이가 아니에요!! 그저 빵일 뿐이라구요!! (침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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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케이시주 (sc6q7pFfMY) 2021. 12. 9. 오전 1:35:20>>843 ㄴㅇㅁㅇㄱ 대체 어떤 친구길래..(호달달)
>>847 오 직 물 냉 만
신주 어솨~~!! 않이 근데 아직도 일이 안 끝났단 말야?! ㄴㅇㅁㅇㄱ 어여 가서 자야지😢 -
851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전 1:36:44주컨으로 1~10을 한 후에 소수가 나오면 (2 3 5 7) 조금만 캐입을 해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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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1:37:33테이빵 살려!! 테이빵 살려!!!!
테이: 으아악!!
.dice 1 10. = 5 다갓은 못 참지~!!! -
853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전 1:38:40(동공지진) 마, 말도 안돼!! 바로 한 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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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1:38:58이얏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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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케이시주 (sc6q7pFfMY) 2021. 12. 9. 오전 1:39:08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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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1:39:48이것이 지속된 주컨으로 뒷거래를 한 자 패시브 스킬이라구!😎
라고 오늘도 1 8 주컨을 거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
857 케이시주 (sc6q7pFfMY) 2021. 12. 9. 오전 1:48:43아 주컨을 놓칠순 없지
.dice 1 8. = 2 5나와라 5! -
858 케이시주 (sc6q7pFfMY) 2021. 12. 9. 오전 1:48:55_| ̄|○
-
859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1:50:26놓쳤지롱! 움쫩!!!!😘😘😘 그렇지만 착한 케이시주에게 거저주는 무언가..
.dice 1 2. = 1
1. 애조씨
2. 너 -
860 약속은 지킨다!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전 1:52:08"....."
여성은 입에서 하얀 담배 연기를 강하게 내뱉었다. 뿌연 연기로 인해 잠시 가려졌던 얼굴은 연기가 사르르 공기 속에 녹아내리며 그 모습을 감추자 다시 드러났다. 그것은 웃음? 아니. 자조? 아니. 어쩌면 비웃음이었을지도 모른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녀는 참으로 잔혹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지금 이 참사 속에서 잔혹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그녀의 모습이 위그드라실 멤버들의 눈에는 어떻게 비쳤을까?
"중상자가 나왔다고 해도 고작 백 명 정도잖아."
손으로 탁 신호를 주자 근처에서 도망치고 있는 시민 하나가 자리에서 쓰러졌고 괴로워했다. 이내 검붉은 빛줄기가 하늘로 치솟아올랐고 여성은 그 모습을 바라보며 만족스러운지 미소를 유지했다.
"분해? 분하면 어쩔건데? 너희 따위가 뭘 어쩔건데?"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듯이 여성의 목소리는 너무나 여유로웠다. 빛줄기 속에서 터져나오는 비명소리는 점차적으로 가려지며.. (스포일러 부분)
"경찰일을 하면서 사람들을 구하는 히어로니 뭐니 하지만... 결국 우리들은.. (스포일러) "
"그러니까 몇 명이 죽어나가건 몇 명이 다친다고 한들 그게 뭐가 중요해?"
"이게 올바른 흐름인데. 거짓된 모습이 아니라 진정으로 있어야 할 모습이야."
"이해하지 않아도 좋아. 너희가 인정 못하건, 이해하지 못하건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언제나처럼 비꼬거나 범죄자는 체포하니 뭐니 떠들어보렴. 들어주진 않겠지만."
"아니면 소리라도 질러봐. 약해보이더라도 개인만족은 되지 않겠니?"
여성은 SS급 익스퍼였다. 쉽게 닿을 수 없는 경지에서 모든 것을 내려다보는 여성은 그 누구보다 오만하고 도도했다.
/라는 느낌으로 살며시! -
861 케이시주 (sc6q7pFfMY) 2021. 12. 9. 오전 1:52:13(뽀갈당해 쓰러짐) WA 애조씨!! 테주는 천사야😇 아 근데 역시 저 의미심장한 '너'도 궁금해..(´°̥̥̥̥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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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케이시주 (sc6q7pFfMY) 2021. 12. 9. 오전 1:53:03>>860 허어
허어어
허어어어어
퀸이려나.. 온니 멋있따(?) -
863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전 1:54:44>>862 물론 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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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전 1:57:22그리고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주말까지 잘 버티고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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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1:57:50대부라는 이름으로 길들이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그 붉은 눈동자 속에 담긴 감정을 마주하기가 두려울 때가 있다. 본인은 모른체 하지만 가끔 술에 취해있거나 사색에 젖어있을 땐 평소의 총기어리고 장난기에 반짝거리던 눈이 아닌 음험한 저 밑바닥 욕망이 그득한 눈이다. 그렇다고 욕구를 충족하고자 함이 아니라 욕정의 대상을 망가뜨려야 자신이 편해질 걸 아는 녀석, 짓밟혀야 복종할 줄 아는 놈.
저런걸 내가 딸이라고 불러 키웠으니 내 성격도 제법 알만하다. 그럼에도 나는 망설임 하나 없다. 망설이기엔 너무 늦었다.
허어억 퀸 언니 날 가져요(?) -
866 케이시주 (sc6q7pFfMY) 2021. 12. 9. 오전 1:57:59캡 굿밤해~~!! 움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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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1:58:04캡틴 굿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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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케이시주 (sc6q7pFfMY) 2021. 12. 9. 오전 1:58:51>>865 허어억 애조씨 시선에서 본 테이쟝인가.. 의미심장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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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2:00:45>>868 (끄덕끄덕!) 테쟝은 의미심장~ 한게 매력이니까..😎 술을 잔뜩 먹여놓으면 쉽게 풀리는 설정이지만서두..🤔 회식은 언제랍니까(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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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케이시주 (sc6q7pFfMY) 2021. 12. 9. 오전 2:02:58>>869 정보.. 테이쟝에게 술을 잔뜩 멕이면 비설을 쉽게 알 수 있다.. 형광펜..🖊🖊
뭔가 오늘은 다들 하나둘씩 푸는 분위기니까 나도 충동의 주컨이나 해볼까:3
1 5 다이스 갑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확챠 맞는듯(??) -
871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2:04:08>>870 형광펜 별표 밑줄 쫙! 대신 털리는 테주와 털린걸 보게 되는 사람의 멘탈은 책임지지 않음(?)
주컨! 2!! 2!! 콩! .dice 1 5. = 1 -
872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2:04:20으아아악..아아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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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케이시주 (sc6q7pFfMY) 2021. 12. 9. 오전 2:06:14>>871 않이 털리는 걸 보는 사람 멘탈까지 걱정해야 할 정도라니 과거의 테이쟝에게 대체 무슨일이?! ㄴㅇㅁㅇㄱ 선생님 우리 테이 행복해지는거 맞죠..? 👀
실패했으니 대신 뽀갈을 받아라 움쫩😘 -
874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2:07:41>>873 그 이유는..(스포일러) 당연히 행복해진다구! 이건 테이주가 테이 사과머리 꽁지 걸고 맹세할 수 있다!
꺅!(뽀갈에 쓰러짐) -
875 케이시주 (sc6q7pFfMY) 2021. 12. 9. 오전 2:10:19>>874 으아악 필터링 풀어주세요 캔드민아 이거 상판 오류 아니냐~~!! ㅇ>-< 하지만 테이쟝의 사과머리라면 믿어도 되겠지🤗 (?)
(쓰러진 테주 줍줍)(?) -
876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2:14:49>>875 히히 캔드민이 와도 이 오류는 풀 수 없어! 🍎사과🍎머리니까 믿어두 된다구~ 앞머리 거지존으로 만들 수는 없지..!
(달랑 줍힘)(대롱대롱)(?) 날..날 주웠어..?! -
877 케이시주 (sc6q7pFfMY) 2021. 12. 9. 오전 2:17:18>>876 흑흑 영구버그라니 그런게 어딨어 잉잉😢 사과머리한 테이쟝의 귀여움이 치사량이라 으악쥬금ㅇ<-<
(그대로 들고 도주)(납치..!) -
878 케이시주 (sc6q7pFfMY) 2021. 12. 9. 오전 2:17:42난 이제 슬 들어가봐얄것같구만🥲 테주도 굿밤해~~!!
-
879 케주에게 납치된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전 2:21:22>>877 여기 있지롱!😘 으악 죽으면 안돼~~
(대롱대롱 납치당함) 으악으악ㄱ
케주도 푹 자구~ 쫀밤 되는거야! 나도 슬슬 들어가야겠네~😎 다들 굿밤! -
880 테이주 (1MCo2FATfA) 2021. 12. 9. 오후 2:58:17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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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연우주 (OivmjFdLIk) 2021. 12. 9. 오후 3:42:04테테 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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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유진주 (4MEghHZMPs) 2021. 12. 9. 오후 3:53:29제유진:
112 물건은 실용적인 것 vs 예쁜 것
실용적인게 우선. 그렇다고 너무 못생긴건 안사고 ...
210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 마주쳤을때 망설인 것. 그리고 더 빨리 행동하지 못한 것.
061 먹기 싫은 반찬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 슬쩍 접시 한쪽에 몰아두었다가 한번에 버린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883 연우주 (OivmjFdLIk) 2021. 12. 9. 오후 4:06:212번이 의미심장 하네용~~
호옥 편식쟁이 -
884 유진주 (VR0ypMk7wM) 2021. 12. 9. 오후 4:16:37연우주 좋은 오후에요! 편식쟁이라니 ... 누구나 먹기 싫은 음식은 한두개쯤 있는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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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연우주 (OivmjFdLIk) 2021. 12. 9. 오후 4:19:51그래도 남기면 안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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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유진주 (VR0ypMk7wM) 2021. 12. 9. 오후 4:28:12힝 그건 맞지만 .. 뭔가 연우는 음식 남기면 지이이이, 하는 듯이 바라볼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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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연우주 (.IfvTW4UJo) 2021. 12. 9. 오후 4:32:19엣 아니에요 딱히 그러지 않아요. 자기가 먹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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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유진주 (4MEghHZMPs) 2021. 12. 9. 오후 4:33:19핫 ... 연우가 먹어주는게 더 좋은것 같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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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연우주 (.IfvTW4UJo) 2021. 12. 9. 오후 4:55:29호에에 그럼 안 먹어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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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유진주 (P9tuWco84U) 2021. 12. 9. 오후 5:01:40(시무룩) 그럼 유진이가 다 먹어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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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연우주 (.IfvTW4UJo) 2021. 12. 9. 오후 5:13:36쓰담쓰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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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유진주 (P9tuWco84U) 2021. 12. 9. 오후 5:24:18헤헤 쓰담쓰담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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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연우주 (.IfvTW4UJo) 2021. 12. 9. 오후 5:28:12히히 조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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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유진주 (P9tuWco84U) 2021. 12. 9. 오후 5:29:56퇴근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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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연우주 (.IfvTW4UJo) 2021. 12. 9. 오후 5:38:40>>881 요 시점에서 퇴근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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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유진주 (P9tuWco84U) 2021. 12. 9. 오후 5:47:43일찍 퇴근하셨네요!! 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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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연우주 (.IfvTW4UJo) 2021. 12. 9. 오후 5:50:19오늘은 아침 출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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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유진주 (P9tuWco84U) 2021. 12. 9. 오후 6:00:44호에엥 ... 오늘 저녁은 푹 쉬시는거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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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연우주 (.IfvTW4UJo) 2021. 12. 9. 오후 6:02:25코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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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유진주 (P9tuWco84U) 2021. 12. 9. 오후 6:29:07조아요!! 자는게 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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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후 7:08:01갱신하고 갱신하며 갱신할게요!! 이제 내일만 더 바쁘게 보내면 끝이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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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후 8:16:50식사를 마치면서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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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유진주 (4MEghHZMPs) 2021. 12. 9. 오후 8:38:20캡틴 조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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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후 8:45:36유진주도 안녕하세요!! 마찬가지로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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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유진주 (4MEghHZMPs) 2021. 12. 9. 오후 9:07:36저녁도 맛있게 먹었고 ... 오늘은 엄청 피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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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후 9:18:58하루를 열심히 살았다는 이야기 아니겠어요? 피곤하시면 어서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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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유진주 (JoiYs5Rpt6) 2021. 12. 9. 오후 9:37:37내일까지 해결할 일이 있어서 ... 오늘 밤새고 내일 뻗어버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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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후 9:38:08(동공지진) 으아! 안돼요! 어서 주무세요!! (최면 익스파 발동)(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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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후 9:52:00그럼 저는 좀 씻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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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후 10:21:32그리고 짜잔하고 다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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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후 10:54:41아무튼 바쁜 일은 어느정도 끝이 났고..내일은 조금은 직장 일이 괜찮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어요. 그래요. 기대만..(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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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설화주 (DoVJUSlTog) 2021. 12. 9. 오후 10:56:21캡틴도 고생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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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후 11:02:08어서 와요! 설화주! 당장 다음주에 프로젝트 최종 발표 같은게 있어서. 물론 제가 하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그래서 이번주는 조금 일이 바쁘네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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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후 11:26:0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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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후 11:34:06테이주도 어서 오세요!! (소생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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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테이주 (dsZrKyByWs) 2021. 12. 9. 오후 11:40:12꺄아아아아아악(불탐)(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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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O5r/SywHNU (Uj1jbjKoTw) 2021. 12. 9. 오후 11:43:14와! 역시 소생빔의 위력은 대단해요!!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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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O5r/SywHNU (5mIYuYG322) 2021. 12. 10. 오전 12:29:49자! 이제 날짜로는 금요일!! 와! 신난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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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O5r/SywHNU (5mIYuYG322) 2021. 12. 10. 오전 1:09:14오늘은 뭔가 특히 더 조용한 스레인 것 같네요! 하지만 이럴 때도 있는 법! 저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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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테이주 (ikNBH5CVZo) 2021. 12. 10. 오후 1:01:2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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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화연주 (1V.gGS/qj.) 2021. 12. 10. 오후 4:42:5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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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O5r/SywHNU (5mIYuYG322) 2021. 12. 10. 오후 7:11:48저 역시 갱신할게요!! 드디어 금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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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화연주 (1V.gGS/qj.) 2021. 12. 10. 오후 7:25:53어서와요 캡! 35분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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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O5r/SywHNU (5mIYuYG322) 2021. 12. 10. 오후 7:32:1935분이요? 뭐가 35분 남은거죠? 저녁 8시 말인가요?! 일단 안녕하세요! 화연주!
그리고 오늘은 금요일이라서 혹시 스토리를 말하는 거라면 진행이 없어요. (흐릿) -
925 화연주 (1V.gGS/qj.) 2021. 12. 10. 오후 7:35:01아 오늘 금요일이지.. 토요일인줄 알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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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O5r/SywHNU (5mIYuYG322) 2021. 12. 10. 오후 7:37:14토요일에 출근을 시키다니!! 8ㅁ8 이런 나쁜 사람!!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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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O5r/SywHNU (5mIYuYG322) 2021. 12. 10. 오후 7:45:13아무튼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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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O5r/SywHNU (5mIYuYG322) 2021. 12. 10. 오후 8:15:11식사를 마치고 다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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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O5r/SywHNU (5mIYuYG322) 2021. 12. 10. 오후 9:09:56내일 건강검진이라서 아무 것도 못 먹고 있어요. 귤..귤 먹고 싶어.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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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유진주 (1PmiSKvay2) 2021. 12. 10. 오후 9:10:58피곤한 밤이에요 ...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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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O5r/SywHNU (5mIYuYG322) 2021. 12. 10. 오후 9:34:34어서 오세요! 유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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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연우주 (WyBw34UNQQ) 2021. 12. 10. 오후 9:35:20흐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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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O5r/SywHNU (5mIYuYG322) 2021. 12. 10. 오후 9:40:26연우주도 어서 오세요!!
-
934 연우주 (WyBw34UNQQ) 2021. 12. 10. 오후 9:43:43퇴근길 버스랍니다~
하이용용 -
935 ◆O5r/SywHNU (5mIYuYG322) 2021. 12. 10. 오후 9:46:30아이고. 하루 수고하셨어요! 그럼 이제 주말은 조금 쉬길 바랄게요! 다른 분들도 한 주 고생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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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유진주 (1PmiSKvay2) 2021. 12. 10. 오후 9:55:27오늘은 일찍 잠들 것 같은 기분이에오
-
937 연우주 (WyBw34UNQQ) 2021. 12. 10. 오후 9:58:46주말+월화까지 총 6일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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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O5r/SywHNU (5mIYuYG322) 2021. 12. 10. 오후 10:01:40>>936 피곤하면 빠르게 주무시고 쉬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937 .....화이팅. (토닥토닥) -
939 유진주 (1PmiSKvay2) 2021. 12. 10. 오후 10:05:22주말도 출근이라니 ... 8-8)
>>938 그래도 조금은 놀고 잘꺼에요! -
940 ◆O5r/SywHNU (5mIYuYG322) 2021. 12. 10. 오후 10:06:47그건 유진주의 자유긴 하니까요! 아무튼 내일은 다시 스토리날이네요! 이번주는 케이스6를 꼭 끝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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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연우주 (tiEGhS9bQE) 2021. 12. 10. 오후 10:10:12입사한지 얼마 안 됐는데 두집살림이라니 너무 슬프네오.. 귀찮은데 역시 그냥 퇴사하는게 편할지도..
-
942 ◆O5r/SywHNU (5mIYuYG322) 2021. 12. 10. 오후 10:10:39(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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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유진주 (1PmiSKvay2) 2021. 12. 10. 오후 10:17:25이번주는 꼭 참여하겠어요!! (의지를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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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O5r/SywHNU (5mIYuYG322) 2021. 12. 10. 오후 10:18:22너무 무리는 하지 않길 바랄게요!! 물론 참여해주신다면 저는 매우 환영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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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O5r/SywHNU (5mIYuYG322) 2021. 12. 10. 오후 10:44:49아무튼 내일 있을 진실을 여러분들이 얼마나 파악할 수 있을지가 궁금해졌어요! 조사를 하면서 숨겨진 범행동기, 범인 등등을 다 확인해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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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테이주 (r8KvRHLVrI) 2021. 12. 10. 오후 11:47:28끌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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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O5r/SywHNU (5mIYuYG322) 2021. 12. 10. 오후 11:50:27어서 오세요! 테이주!!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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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전 12:17:37안녕~ 캡틴도 수고 많았어! ㅇ>-< (꼬옥)
-
949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전 12:25:35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건강검진도 가고, 치과에서 치료받는게 있어서 마무리 지으러 가야 할 것 같네요. 내 아침 시간은 어디로..늦잠은 어디로..(죽은 눈) -
950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전 12:58:24큭! 배고파!! 고로 오늘은 빨리 누워야겠어요!! 내일은 다들 좋은 주말이 되길 빌게요!
-
951 케이시주 (uZpf9.LADo) 2021. 12. 11. 오전 1:00:38(꾸물럭)(털썩)
-
952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전 1:02:17>>949 (토닥토닥) 캡틴 푹 자구 건강검진때 좋은 결과만 있길 바라~
아이고 케주야 또 왜 쓰러졌어~(일으켜 세우려다 같이 누움) -
953 케이시주 (uZpf9.LADo) 2021. 12. 11. 오전 1:05:28(그렇게 익스레이버 낮잠파티가 시작되는데)
캡은 내일 화이팅하는 것이구 테주도 안녕이야~~ 피곤해.. 능이버섯이 되고싶어;v;(?) -
954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전 1:07:21
-
955 능이버섯주 (uZpf9.LADo) 2021. 12. 11. 오전 1:09:53
-
956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전 1:12:07능이버섯주가 되어버렸잖아~!!!!!!!😱😱😱
(옆에서 같이 춤추기) ዽ ጿ ኈ ቼ ዽ ጿ ኈ ቼ ዽ -
957 케이시주 (uZpf9.LADo) 2021. 12. 11. 오전 1:13:48(는 기력이 없어서 탈진ㅇ<-<)
얼른 시간을 잔뜩 내서 일상도 돌리고 진행도 참여하고 씐나게 놀고 싶은데.. 상황이 영 따라주질 않는구만(´•̥ω•̥`) -
958 케이시주 (uZpf9.LADo) 2021. 12. 11. 오전 1:16:43
-
959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전 1:43:14>>957 (토닥..) 현생이 나빴어~🥺 그래도 곧 괜찮아 질거라구 믿어~! 연말만 지나면 조금..아주 조금은 숨통이 트일 거니까..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케이시 툭 치면 비설 줄줄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그게 케이시 매력이구~ 가족이 소중하다..(메모) 우리가좍!(쟁반 쨍) 잘 준비랑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펀하고 쿨하고 섹시한 케이시..?🤔
테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새에_비유한다면
> 어떻게 이런 해시가..? 앵무새라기엔 셀린이 있어서 무리고..미국놈이니 흰머리수리 생각했다 영 아니라서..🤔🤔 극락조..?(급기야)
자캐의_외출복_스타일
> 대충 츄리닝에 슬리퍼 직직~ 하면서 다닐 때도 있는데 힙스터 인스타 감성처럼 입는다 해야하나 이걸..테크웨어도 무리없이 입고 다니고 그래. 최근엔 날 추워졌으니까 흰색 숏패딩에 와이드 팬츠나 코트 위주로 입고 다녀~
코피가_흐른다면_자캐_반응은
> 익숙한듯 지혈하지 않을까? 갑자기 피 후두둑 쏟아지니까 "어~ 나 피곤했나보다. 이래서 넷플릭스가 문제라니까?" 하고 코 꾹 잡고 고개 위로 올리다 이게 아니지 싶어서 다시 내릴 거야..🙄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960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전 1:50:02...배고..파. TMI와 진단이라도 먹는다. 우걱우걱..(대충 쓰러지는 캡틴짤)(다들 잘 자라는 인사)(사르륵)
-
961 펀쿨케이시주 (uZpf9.LADo) 2021. 12. 11. 오전 2:01:21>>959 맞아 연말만 지나면 혐생광공도 날 놓아줄거야🥺🥺
진짜로 누가 너 비설 뭐니? 하면 아 그건 말이지~ 하고 소주 한병 까면서 술술 얘기해줄 상..🤦♀️ 매력.. 맞겠지..?
극락조 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울려(어울려) 않이 근데 코피라니 테이야 건강해야해~~!!
>>960 (사라지는 캡틴에게 움쫩!!) -
962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전 2:10:34>>960 캡틴 푹 자는거야~!!
>>961 혐생광공..이제 그만 우리를 놓아줘..ㅇ<-< 나도 로또당첨..
소주 한병 까는 것부터 하이퍼리얼리즘 mbti 앞자리 E상이라 합격이라구~ 매력 맞아!(움쫩!)
구애의 춤을 추기 위해 파란 스마일 새가 되고 마는 박태이..🤔 근데 딱히 구애 안해도 심심하면 둠칫둠칫 하면서 파란 스마일빔 이리저리 날리고 다닐듯(?) 테이 건강하다구~ 넷플릭스 보느라 밤 새서 코피 쏟았다는게 정설..요놈 요즘 늦은 넷플릭스 취미에 빠져갖구 말이야~ 으이!
테이: 그치만 재밌잖아요!
테이주: (시청기록 슬쩍 보고 안본 척..) 그래..
테이: 내가 이상한 거 보는 사람인 줄 알겠네!!
테이주: 그..다큐멘터리만 한가득이면 이상한 사람은 맞아..
테이: ... -
963 케이시주 (uZpf9.LADo) 2021. 12. 11. 오전 2:14:42>>962 비나이다 비나이다 조상님 부디 이 가련한 후손에게 로또1등번호를 내려주십사🙏
케이시: 나한테 소주 없이는 얘기하기 힘든 과거가 있는데말야~ 아 글쎄 그때 내가🍾
케주: 할매 술 압수요
테이는.. 관캐가 생기면.. 구애의 춤을 춘다..(메모)(이거 아님) 둠칫둠칫 스마일빔 날리는 테이 귀엽다 움쫩😘 넷플릭스는 킹정이라구ㅋㅋㅋㅋ 근데 다큐멘터리요..? 넷플다큐 재밌는것도 많지만 그 유명한 오X어게임도 안 봤단 말야..? ㄴㅇㅁㅇㄱ -
964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전 2:19:15>>963 조상님 듣고 계세요? 안 듣고 있다고요? 왜 안 들어요..?🥺
케이시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압수라니 안 된다 케이시야 술마시자...우리 할머니 얘기 많이많이 들어야지~😘
관캐에게 구애의 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태이 스맨파 나가도 되겠네..(테이: 되겠냐) 나도 케주랑 케이시 움쫩쫩~😘😘😘 오겜..봤다가 K-신파극의 매운맛과 끊기 신공에 몸부림 치지 않았을까? 그리고 달고나를 처음 맛보게 되는데..(투 비 컨티뉴..) 여담으로 넷플다큐에 푹 빠져버린 테이...한동안 문어를 못 먹었다는 후문이 있어..
테이: 문어야아아아(오열) -
965 화연주 (lXMqPSGFJM) 2021. 12. 11. 오전 2:22:48다들 안녕하세요!
화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오해하고_있는_것은
네가 그녀를 죽였어
자캐의_호불호_표현을_각각_3단계로_나눠본다
좋아(이가 보이는 미소를 짓는다.)
정말 좋아(감탄사를 뱉으며 이가보이게 웃는다)
진짜 정말 좋아(입을 가리며 감탄사를 뱉으며 눈이 커지고 흥분한다)
자캐는_자신이_다쳤다는_사실을_알린다_알리지_않는다
알리지 않는다. 의연하게 넘긴다. -
966 화연주 (lXMqPSGFJM) 2021. 12. 11. 오전 2:24:15문어하니까 문어숙회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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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전 2:24:54화연주도 어솨~ 으악 우리 화연이 무슨 일이야..ㅠㅠㅠ 천사같이 웃는 우리 화연이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오열) 다쳤다는 사실 알려줘~!!!!! 아프다고 해줘...ㅠㅠㅠㅠㅠ 잉잉 화연이 행복하게 해줘..(드러누움)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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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화연주 (lXMqPSGFJM) 2021. 12. 11. 오전 2:27:46테이도 일찍 자야 착한 어른이죠 ㅜㅜ 코피까지 쏟을정도로 보다니 ㅋㅋ 넷플 그만보고 자야해요 (라프텔로 밤새고 있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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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케이시주 (uZpf9.LADo) 2021. 12. 11. 오전 2:28:04>>964 조상님 젯밥에 캡사이신을 타야 말을 들으실 겁니까? (급기야)
케이시: 들었지? 나 술 많이많이 마시래잖아!
케주: 그 얘기 니 간한테도 고대로 해봐
케이시: 😉
📢📢📢익스레이버 박태이 스맨파 출연 결정📢📢📢 그렇게 테이가 K-매운맛과 달고나 지옥에 빠지게 된다는 거군>:3 확실히 달고나는 한번 맛들이면 벗어나기 힘들지🤔 않이 문어는 대체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5 화연주 어솨~~!! 않이 근데 오해하고있는거 뭐야 해명 부탁드립니다 선생님>:ㅁ!!! 그리고 다친건 알려야지 화연아 여기 공짜힐러가 월루질하고 있는데..(왈칵) -
970 케이시주 (uZpf9.LADo) 2021. 12. 11. 오전 2:28:51>>968 라프텔 정주행으로 밤샘이라니 그럼 바른생활맨 케이시가 이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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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화연주 (lXMqPSGFJM) 2021. 12. 11. 오전 2:30:50>>969 케이시와 술한잔 하면서 서로 비설털이 시간을 갖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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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케이시주 (uZpf9.LADo) 2021. 12. 11. 오전 2:34:27>>971 최고야👍👍 대신 입에 모터달린 자캐 폭주 막다가 오너가 사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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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전 2:35:20>>968 우우 이미 테이는 나쁜 어른이 됐다구!! 화연주도 일찍 자야하는데..(지이이)
>>969 젯밥 캡사이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이 K-유교..?(아님)
테이: 아픈건 내가 아니에요.
테주: 그럼?
테이: 내 간이지.
테주: 뭔..
아니 스맨파 출연 결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캐가 없어 방송 통편집 됐다고 합니다 글 내려주세요(?) 달고나 라떼..달고나 막걸리..달고나 아이스크림...달고나..🤔 이제 보니 한번 맛들이면 뇌절이 너무 심한 것 같아..그치만 맛있으니 전부 내 입으로~
문어 다큐를 보고 감동받아 울었다는 박태이씨...
아 나도 화연주 말 듣고 문어 숙회 땡겨..(감동 와장창) -
974 화연주 (lXMqPSGFJM) 2021. 12. 11. 오전 2:38:47>>972 케이시주 무덤은 제가 만들어드릴게요
>>973 삶은 문어 초장에 찍어먹고 싶어요 ㅜㅜ
다이어트는 포기해야지 -
975 케이시주 (uZpf9.LADo) 2021. 12. 11. 오전 2:40:38>>973 지옥에서 올라온 마라매운맛 K-효심을 받으세요 조상놈아!!! 🔪🔪🔪
아프지말고~ 간한테 양보하세요~ 가 아니라 익스레이버 전원 건강하게 무병장수 만수무강하는 것이야;v; 간은.. 아프면 안돼..(모두를 꼬옥)
쳇 아쉬워라(?) 특히 오겜은 유독 뇌절이 길었으니까.. 하지만 맛있으면 됐다222
않이 문어다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뭔 다큐를 봤길래..(넷플에서 다큐카테고리 손도 안대는 1인)
문어숙회.. 맛있겠다..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이랑 크으👍 -
976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전 2:40:55다이어트는 포기해야지..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너무너무 많다구~ 오늘 먹을 음식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기력..다 소진됐다....주말마다 몰아서 자긴 하는데 오늘은 왜이리 한번 자면 제때 못 일어날 예감이 들지...그래도 생존신고(?)는 할 테니까...다들 아침에 봐~!! ㅇ<-< -
977 케이시주 (uZpf9.LADo) 2021. 12. 11. 오전 2:41:15>>974 오너를 제물로 바쳐서라도 케이시의 비설을 털어내고야 말겠다는 각오인 거야? ㄴㅇㅁㅇㄱ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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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케이시주 (uZpf9.LADo) 2021. 12. 11. 오전 2:41:45테주 굿밤해~~!! 나도 슬 눈을 뜨고 있기가 힘들구만..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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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화연주 (lXMqPSGFJM) 2021. 12. 11. 오전 2:43:10다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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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2:01:50나도..나도 저 썰풀이에 참여하고 싶었어!! 8ㅁ8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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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유진주 (MNtWMuHhlM) 2021. 12. 11. 오후 12:12:34좋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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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2:18:54어서 와요! 유진주! 과연 오늘은 판이 터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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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유진주 (MNtWMuHhlM) 2021. 12. 11. 오후 12:38:19오늘은 터질꺼에요!! 제가 터뜨릴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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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2:39:44와!! 하기사 이제 이 스레도 20개 정도밖에 남지 않았으니까요! 아무튼 다들 한 주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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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유진주 (ZA3iHNNShE) 2021. 12. 11. 오후 1:36:12캡틴도 한주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은 푹 잤더니 컨디션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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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39:16푹 주무셨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그리고 조금 고민을 했는데 약간 스토리의 전개를 살짝 바꿔야겠어요!
= 여러분들의 파워업 스토리가 조금 더 빨라집니다. -
987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후 1:56:09(부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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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1:59:09어서 와요! 테이주! 잠은 잘 주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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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테이주 (2Ua8kMoobE) 2021. 12. 11. 오후 2:02:19시체처럼 잤다..!!(두둥) 아직도 몸이 찌뿌둥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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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2:18:24아이고. 푹 주무셨군요! 그런만큼 오늘 하루는 덜 피곤한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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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4:10:37뒹굴거리니 벌써 시간이 4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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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4:37:26으아!! 토요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잖아요! 안돼요!! 8ㅁ8
그래도 내일은 좀 힐링하러 외출하고 올 예정이라서 기분은 좋지만요! 어쩌다보니 주4일제. (흐릿) 연차..왜 이리 밀렸지.. -
993 유진주 (MNtWMuHhlM) 2021. 12. 11. 오후 4:39:52다들 토요일도 바쁘신 모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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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4:48:44연말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그래도 유진주처럼 오시는 분도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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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4:52:49고로 이렇게 슬쩍 레스를 하나 더 채워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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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유진주 (MNtWMuHhlM) 2021. 12. 11. 오후 5:07:48후후 ... 조금 졸려서 자고 올까도 고민이에요! 여유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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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5:28:43피곤하면 조금 주무시거나 쉬시는 것도 좋지요! 오늘부터 스토리는 저녁 8시로 변경이에요! 좀 더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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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케이시주 (DTMnALOF7s) 2021. 12. 11. 오후 5:47:55배
고
파... -
999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5:48:39어서 와요! 케이시주! 아니. 왜 이번엔 케이시주가 굶고 계세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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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케이시주 (DTMnALOF7s) 2021. 12. 11. 오후 5:49:52밥먹을 시간이 없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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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O5r/SywHNU (G06GqGVlMQ) 2021. 12. 11. 오후 5:51:12그, 그럼 간식이라도!! 어서 뭐라도! (흐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