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새집냄새가 나용!

홍홍홍! 은행업무하랴 알바하랴 친구 연애상담(ㅂㄷㅂㄷ)때문에 새벽4시까지 붙잡혀있으랴 하느라 넘모 늦었네용!

홍홍홍 수고하셨어용!!

(지쳐쓰러짐

(오자마자 오신 분들께 강녕빔쏘기

>>4 (쓰담

>>5 (강녕빔반사

ㅠㅠ

야후!

새 집!

(부들부들

팽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심코 써온 'XX도리'라는 이름의 '도리'가 일본어 鳥(도리)에서 유래된 것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순화된 순 우리말로서 'XX볶음' 이라고 고쳐 불러야 올바른 국어습관과 한국인의 긍지를 가질 수 있겠습니다.

그것이 팽볶음이니까.

평이 도리를 지키면 평도리

>>10 팽귀인...

국립국어원 : 사실 어원 잘 몰라용 ㅎㅎ;

어우...이제 좀 몸이 나아진거에용...

태양신의 힘을 받아 다들 건강해지시는 거에용❗❗❗🌞

다행인 것

공부해야하는데 하루종일 누워있었더니 만사가 귀찮아지고 아직 몸살기가 남은 것 같고 아 아무튼 우엥헹헹헹한 상태인거에용

>>20

>>20-21 그렇다면 푹 쉬시는 거에용 두분 다!(춉)

쉬는중이지(어장중)

팩트) 진정한 쉬는것은 sleep 이다

어장은 전기타입이라서...전자파 때문에 해로워용...

선영주도 그렇게 말씀하시잖아용! 어서 sleep 하도록 하세용!

태양신의 가호를 받아 어서 주무시는 거에용.....🌞

내 몸은 땅바닥에 누워있는거 좋아하는거 보니 땅타입인거 같은데 괜찮지 않을까.

전기 무효 속성이고...

어........(논파당함)(?)
.....그렇다면 몬스터볼로 돌아가시는 거에용!(무리수)

몬스터볼(아늑함)

몬스터볼(감옥임)

이 아늑한 감옥에서 편히 쉬시는 거에용❗❗❗❗❗

???: 평주 넌 내 거야!
???: 돌아와, 평주!

요즘 친구 연애상담 때문에 시달려서 자주 오기가 힘든거에용...

홍...

홍....

새벽 4시까지 시달리고 그 다음날에 만아서 5시간 6시간 동안 시달리는 이 고통...

단호하게 외치세용 멈처!

멈처!!!!

멈처!!!!

멈춰!

(고통공감)

갱신이에용

왜 아직 12월이 아니지?

왜냐면 12월이면 또 시험 쳐야 해서

다들 반가워용!
>>44 (환영플랜카드

12월...이야다...

내일은 아마 2시나 2시 반 쯤에 시작할 것 같아용!

확인이에용! 내일은 즉위식하는거에용...

내일... 내일......

집 최고......(널부렁)

내일... 1시 30분에 정산.. 할게.........(널부렁)

12월....
으아악 기말고사 으아악

이 시간에도 애를 못 재우고잇는 주부가 잇다❓❓❓❓❓❓❓❓❓❓❓❓❓❓❓❓❓❓❓❓❓❓❓❓

아이고 주부살려 주부살려〰️〰️〰️❗❗ 주부에게 일찍부터 일상구할수 잇는 시간을 주시란거에용❗❗❗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고잇나용❗❗❗❗❗❗😭😭😭

해방되셨던게...?

>>54 팩트) 복학하기 이전까진 100%해방 아님

이럴순 업서용.
카페인의 힘을 받아 밤12시에 일상을 구하는 주부가 될것이에용❗❗❗❗❗❗

오후 2시라니 아이고 아이고오...(땅침)
그리고 미호주랑 동접할 때 말씀드리려 했는데 뭔가 뭔가 자꾸 놓치게 돼서...선레는 전판에 써두었어용! 혹시 놓치셨을까봐 말씀드려용

제가 돌아왓서용. 아무튼 태양신의 기운을 받아 일상을 구해볼 것이에용.

(멀티 불가에 기력 없음.....)
홍홍 다음에 꼭 돌려용......

>>59 역시 이 시간대에 일상 구하는 것은 무리엿단 것이에용〰️〰️〰️❗️❗️❗️

등장이에용

어서오시는거에용용!

굳이브닝인거에용〰️〰️〰️❗️❗️❗️

등장 !
하지만 자야할 시간 !

내일 정산은 조금 더 이르게 부탁드려용!! 2주 데이터가 쌓여서...홍홍...

도화전정산(별로 안 쌓임/ㅠㅠ)

다음주엔 일상 하는 것 수요일이나 금요일 예상 !

일상을 구하신다면 언제든지!

저도 일상은 언제든!

새 아침이 밝앗서용❗❗ 일어나실 시간이에용❗❗❗🌞

굿모ㅇ닝-

수련스레 정산 완료...
빠뜨린 거 있는지만 봐줘..

>>72 미호주 굳모닝 인거에용〰〰〰〰〰(강녕비이임❗❗❗
선영이는 빠진 거 없고 perfect 에용. 아무튼 빠진 거 없단 거에용. 🌞🌞🌞

하이하이 선영주...!! 과연 오늘 미호주는 진행 참가 가능일지. !!!(높은 확률로 참가 못함)

>>74 (눈물을 머금고 토닥여드리는 선영이이고 어쩌구)
미호주께 진행신의 가호가 함께하시길 기원하는 거에용.......

무지성 수련 ...
보법 5성 되면 권법 배울 것

>>76 그렇게 건이는 주먹의 신이 되고 마는데.....(to be continue)

검을 잃어버릴 것을 대비해서 배운 현혜검념 하지만 이젠 권법이 함께한다

어서와 강건주!!

>>75 흑흑흑 고마워...88

>>78 그렇게 건이는...... 원펀맨이 되엇다 (두둥!)

길길길 건이주 아무튼간에 어서오시는 거에용〰〰〰〰〰〰〰(강녕비이임❗❗❗

강녕빔 받아치기 !

>>81 ㅠㅠ

강녕빔 받아치기 멈처 인것이에용❗❗❗❗❗❗❗❗❗😭😭😭

선영주가 사혼의 구슬조각이 되어버렸어....!!

이젠 드래곤볼이 아니라 선영주볼 인것이에용......🤦‍♀️

나와라 김선영주 !

>>86

진짜 나왓어용?!

ㅅㅓㄴㅇㅕㅇㅈㅜ가 선영주로 조립된 것이에용❗❗❗❗❗

어떤 소원이던 3가지 이뤄주세용

>>90 그렇게 선영이는 램프의요정 선영이가 되엇다고한다
~ genie end ~

램프를 쓰다듬으면 시와 노래가 흘러나오는건가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80
남궁 지원 22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36
모용중원
강 건 92
송파련 12
백월 321(50% 할인권)
평 71(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23(50% 할인권)
청려 88
경의 16(50% 할인권)
주선영 6(50% 할인권)
광호
위연

그리고 광호주....가 안오신지 한 달은 넘었던 것 같은데 맞나용...

(((((참가..... 하고 싶음......)))))
😭😭😭

홍... 미호주..

홍홍홍...미호주 힘내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원 3
중원 3
백월 1
미호 1

Friend like me인거에용!

다들 어거서오세요!!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80
남궁 지원 25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37
모용중원 3
강 건 92
송파련 12
백월 322(50% 할인권)
평 71(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23(50% 할인권)
청려 88
경의 16(50% 할인권)
주선영 6(50% 할인권)
광호
위연

미호주...ㅠㅠ

드응장 이에용!

>>94 확실히 한달은 넘으셨어용..

모두 어서오세용!

홍홍 위연주 어서오세용!

전 그럼 관전이려나용...홍홍..!

다들 어서와용!!

위연주를 위한 멘토는 청려주가 좋을 것 같은데 지금 청려주 계신가용?

일단 오늘은 2시부터라는 사실!

위연이가 가르쳐야하는 기수도 개폐급기수인가용..(두렵

연도가 지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위연주 일단 시작은 #주변을 본다 #춤을춘다 처럼 편하신대로 대충 해주시면 김캡이 이어주실거고요...가르쳐야하는 학생들은 음...(묵념

개 폐 급 기 수

스레 러닝타임도 거의 1주년이네용 무림비사는 리얼타임어장이었던거임

어.. 시련이 눈앞에?

위연이를 죽이지 못하는 시련은 위연이를 더 강하게 만드는 거에용

2주년까지 단 3개월!
>>113 두둥탁...

참가 못함....888888888

캡틴... 혹시 자동진행.. 가능한지......888888888 계속 미뤄지는 것도 미안하고...8888

>>113 파이팅이에용!!!

그래도 가르치시다보면 언젠가 나아지지 않을가...용...(무책임

"아까 해원에 관하여 이야기했던 것은 한 치의 거짓이 없는 진심이었다. 그의 신주 앞에서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끝없이 되새기고 다짐할 것이다."

"다시 한번, 미안하다."

이번에는 뜻이 전해질까. 어차피 죽은 녀석. 뭘 해주든 손해볼 것이 있나. 이쯤은 산 자의 아량을 베풀어주지.

#죽은 후에 사당 세우면 무슨 소용이니 그래도 암튼 세워줌 ㅋㅋㄹㅃㅃ

홍...미호주 현생...(토닥토닥..)

#목표는 운남! 계속 나아간다.

벌써 2주년 으메이징하다

>>116 구체적인 키워드와 활동 지침을 부탁드릴게용!

>>118
누군가는 믿을 것이고 누군가는 경계할 것입니다.

패왕의 길로 시작하였으니 그 끝이 어디로 갈지라도 모두가 당신을 두려워하리니...

끝없이 증명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동양 세계를 관통하는 하나의 철학에 대한 증명을 말입니다.

혹등고래는 진심으로 하란에게 복종되지는 않았으나, 왕사王師이자 재상으로서 당분간은 함께할 것입니다.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를 ...

# 기도를 올려용

홍...지스타하는데도 벡스코 앞마당이 한산해용... 라떼는 앞마당이 사람으로 꽉꽉 들어찼었는데 이놈의 코로나때문에...

>>120
운남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운남성의 끝자락에 위치해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밥짓는 연기들이 솔솔 올라오고 나무 땔감을 해온 사람들이 이리저리 지게를 등에 짊어지고 움직입니다.
평화로워 보이는군요.

별달리 특별한 것은 없어보입니다.

>>123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은 왜인지 하루가 좋을 것 같습니다.

파련은 이번에도 실패하면 새시트를 들고 초롱초롱한 눈길로 쳐다보는 초월적인 존재를 애써 무시하고 부채를 휘두르려 했다.

아 ㅋㅋ

미인남캐 못참지..

# 용산화병을 사용해용! 성공하면 꽃이 쑥쑥 자라서 묶어버리는 환영을 보여주는 걸로!
잔여내공 12->10 (10/20)

응애 나 파련주..

곧 퇴사인데 워크러쉬 미치겠어용 ㅇ<-<

다갓이 송파련을 버렸다

'여기가 그 도사들이 있는 곳이라고?'

비록 그 정보를 들었을 당시에는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나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이라니...들었던 것과는 다르게 꽤나 차분한 마을이었다.

류호는 혹여 이 마을에 특별한 점이 있나 운남 안을 돌아다녀본다

#

>>127
승봉홍엽서화 - 옹산화병

촤라라라락!

부채가 펼쳐지면서 검과 맞부딫힙니다! 검은 어딘가 살짝 궤도가 뒤틀려있습니다.

후우우웅 - !

푸른 검기가 서린 날카로운 검이 파련의 목 피부를 아슬아슬하게 찢고 지나갑니다.

핏...!

얕은 생채기가 일어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결국 패배할게 분명합니다!

중원은 찻잔을 들고 차를 마시며, 이전의 분위기를 찾아갑니다.
어릴적. 어린 뱀이라 부르던 시절의 모습으로. 천천히 말을 꺼냈다.

"할아버님답지 않으십니다. 답다니요. 모용이란 이름을 누구보다 아끼는 것이 할아버님임을. 이 중원은 모르지 않습니다.
실망시키지 않는다 확답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저는 할아버님이 아니고, 또한 아버님이 아니며. 저는 저. 중원이니 말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이것만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元.
仲元.
中原.

"누구보다 이 세가에서 할아버님을 닮은 것은 저입니다. 또한, 할아버님을 좋아하는 것도 저였지요. 할아버님이 하셨듯, 또한 아버님이 하시듯. 저 역시도 이 세가를 이끌 것입니다. 그러니 할아버님. 마음을 독히 가지십시오.
이 모용중원의 목표는 중원에 제 이름이 울리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중원中原에 중원仲元의 이름이 퍼지게 하겠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이 중원을 부르는 것의 앞에는 무슨 이름이 붙겠습니까."

모용세가.
중원은 빙그레 웃으며 찻잔을 비웠다.

"독한 것은 할아버님으로 족하고, 부드러움과 강단을 가진 것은 아버님으로 족합니다. 저는 두 분을 닮되 저 스스로의 장단에 맞춰나갈 생각입니다. 누구도 날 무시치 못하도록. 그들이 스스로 저의를 토해내도록 말입니다.
언젠가 저 먼 북쪽에 모용세가의 이름을 위대히 만들 것입니다. "
# "그러니 독히 사십시오. 그 뒤를 이을 아버님이 이들을 휘어잡도록. 그리고 제가 그들로 쓰이게 하도록 말입니다."

" 이번에 처음 들었습니다만.. "

그냥 흔한 이단 아니었나?
경시대 사람들도 모르는 거 보면 평범한 사람은 존재조차 모르는 쩌리 이단같은거라고 생각했는데

# 혈마신앙에 대해 직접 들을게용!

>>130
운남성은 거대합니다!

한반도보다도 더욱 면적이 넓으며, 지금 류호가 위치해있는 장소는 운남성의 끝자락에 있는 한 개 마을입니다.

운남성의 성省은 대한민국의 경기도, 전라도 등을 일컫는 것과 같으며 류호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위치해있는 격입니다.

이 곳부터 일을 시작해야할 겁니다..

"스승님 이제 권도 배워보고 싶습니다"

검이 없을때를 대비하기 위한 권법
그리고 새무공을 배우는건 재밌다
# 스승님한테 가서 말해용

"좋습니다. 그럼 저 역시 미호 낭자의 집으로 향해도 괜찮겠죠?"

남성을 빤히 바라보았다. 혼자 놔두는게 불안했기도 하고, 차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었으니까.

"그것과는 별개로, 원하시는 것을 생각하셨다면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딜!

//일단 올려두기만...

#그렇다면 가장 처음에 도착한 마을에서 도사들에 대한 정보가 있는 지 혹은 수상한 정보가 있는 지를 조사한다!

https://youtu.be/ktk4EK4b6Cc
(모바일이라 와치링크 못넣음ㅠㅠ)

비로소 모든 준비는 끝났다. 협해의 적법한 지배자 앞에서.

휘이이...휘이잉...

육지도 섬도 하늘의 구름도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 위에 그녀는 칼을 들고 섰다. 힘차게 부는 바람이 머리칼을 휘날리게 하여 이마를 드러낸다.

검을 역수로, 가로로 쥐어 다른 손의 손가락으로 칼날을 훑는다. 우우, 우우웅. 검은 옅게 떨며 그르렁거렸다.

"멀리도 왔다. 산동의 길바닥에서 협해의 옥좌까지."

하지만 그녀에겐 지나간 것보다 더 많은 시간과 걸어온 것보다 더 긴 길이 남아있다. 헛웃음이 나왔다.

손을 높게 들어, 내리친다.

#즉위식 이게맞았나 암튼 교룡1식 포효!!

>>132
두 천재의 시선이 허공에서 얽혀들어갑니다.

"치기 넘치는구나."

모용벽은 그리 말하고는 찻잔에서 손을 완전히 뗍니다.

물러갈 때임을 중원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공손히 인사를 드리고서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갑니다.

중원은 희열을 느낄지도, 서운함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지금 그의 가슴에는 어떠한 감정이 요동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모용중원은 태어난 이후 처음으로.

가주에게 인정받았습니다.

석가장으로 내려가있는 동안 '북천독수 모용중원' 에게는 '모용세가'의 전권대사의 권한이 주어지며 개전과 철수 외에 이에 준하는 것을 제외한 모든 일에 대하여 사후보고가 가능해집니다.

중원이 자신한대로 할아버지는 중원이 해볼 수 있는 만큼 최대한의 지원을 해줄 것입니다.

>>133
"혈마신앙이란건, 인신공양을 기초로 하는 천마신 신앙이다."

아주 쉽게 이야기한다면 그렇다고 합니다.

"그들은 우리처럼 천마를 모시지. 하지만 그들이 보는 천마신은 사람들의 피로써 힘을 얻으시는 분이다. 그들은 천마신을 혈마신이라고 부른다. 세상의 끝이 다가올 때 온 세상을 완전히 피로 물들이고 지금까지 머금은 피로 하여금 새 세상을 탄생시킬것이라는 믿음이지."

경덕의 말이 이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자들은...사람의 육신과 피, 영혼을 쉽게 제물로 바친다. 아주 쉽게....적들은 물론 자기 자신 스스로까지 말이다."

이렇게 말을 듣지만 무언가 석연찮은 느낌이 듭니다.

경덕이 말을 안해준 것이든, 모르는 것이든.

경의는 직감적으로 이게 끝이 아니라는 것을 느낍니다.

>>135
"권을 말이더냐?"

스승님은 손톱을 다듬으며 되묻습니다.

"네 녀석의 주력은 검이었을 터인데...신법이 아니라 권이라?"

입마관에서 가르침을 행한 지 어느 덧 5년.
이제 슬슬 업무가 손에 익어 익숙해질 즈음이였습니다.
담뱃대를 주욱 빨아들이더니 이내 몽글몽글하게 피어나는 연기를 머금고는
시선을 창밖으로 향합니다.

매무새를 가다듬고 조용히 무릎을 꿇어 앉습니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천마께서 굽이 살피시어.."
어쩐지 기도가 점점 더 절질해지는 요즘입니다.

#자리에 앉아 나즈막히 읇조리며 기도합니다.

# 천재 다이스.
이제 무엇을 하는 게 내려가 도움이 될지 고민해본다.

튀고 싶다 진짜.... 오늘 진짜 정신만 없네....(죽어감)

그.. 행동 방침.. 이랄까..... 캡틴이 situplay>1596352090>191 에서 알려준 방법을 고민해봤는데... 인맥과 이득 두 개 다 챙길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고 아니라면 인맥... 을 얻고 싶다....!!!!


살려줘..... 내가 진짜 이 업계 뜨면 뒤도 안 돌아볼 것이다...

죽지 마세요 미호주ㅠㅠ

전권대사라니...전권대사라니...!!!!!!!

"꼭 권이 아니어도 문제 없습니다."

이제보니 저 손톱이면 귀파기 편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오히려 힘든가 ?

"검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됬을때를 생각해 맨몸으로 펼칠 수 있는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한마신공이나 수미천왕공에 맨몸으로 쓸 수 있는 무공이 있다지만 지속적인 전투는 힘들 것이다
# 보조 무공(?) !

이쯤 되면 미호주는 화이트가 아니라 레드기업에서 일하시는 느낌이에용

>>143 (토닥토닥

그냥 블랙이 아니라 반타블랙기업...

반타블랙<<(납득

살짝 뒤틀린 궤도. 파련은 놀란 눈치로 막아내려 했으나 목 피부에 닿는 화끈한 감각에 뒤로 빠르게 물러난다. 이대로면 죽는다. 그것만은 안 된다. 어떻게 알아냈는데. 어떻게 약속했고 어떻게 내가 지금까지 바득바득 살아 왔는데 저까짓것이 감히! 감겨있던 파련의 금빛 눈이 번뜩 뜨였다.

그렇지만 맞서기엔 신중해야 한다. 정면으로 맞서면 죽는다. 가진 것이라고는 오로지 환각 뿐인데 어떻게 해야할까? 파련은 손에 쥔 부채를 달달 떨고는 심호흡 했다. 다시금 부채를 털기 위함이다. 천마님이 가호하사..지유본교..

어차피 천마님 위해 살았고 천마님 위하여 죽고자 함이라. 파련은 주변 나무를 본다.

"다시 한번 나 잡아보래용. 혹시 모르지, 아무것도 모르는 도사님에게 파련이가 좋은 거 알려줄지도 몰랑."

찢어진 치맛단을 일부러 슬쩍 허벅지까지 아슬하게 올려보고는..명백히 도발하며 토도도 뛰었다.

# 옹산화병으로 파련이 나무로 달려가는 환각을 보이고, 검의 뒤틀린 궤도를 이용해서 나무 틈 사이에 검을 끼워보도록 유도해용! 제발 다갓 일해라 ㅠㅠ (8/20)

" 거, 미친놈들이군요. "

그렇지만 별로 대수로운 미친놈은 아니었다.
이단에 대해 직접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가문이 하는 일도 그렇고 경의 자신의 아버지가 일평생 하신 일도 이런 이단들을 때려잡는 일이었으니

경덕 형님이 말해준 것 이외에도 뭔가 더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말을 아끼신 거라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테고, 모르셔서 그런거라면 굳이 나도 알 필요가 없겠지.
결국 이단놈들의 교리일 뿐이니까

" 이 마을에 있는 이단들을 소탕한건 좋은데.. 천산시에 숨어있을 놈, 혹은 놈들은 어쩌죠? "

혈마신앙의 문양이 그려져있던 단검으로 일어난 살인행위.
경시대로서 업무를 마치려면 결국 천산시에 숨어있을 이단을 잡아야 한단 말이지..

#경덕 형님이랑 대화해용!

(죽음)

이제야 제대로 집에 온 것

>>153 으악 하란언니 왜 주것서용!!!!

요망파련이...

건주 축하드려용!

놀랍게도 여기.. 업계에서 가장 화이트... 복지가 가장 좋아.... 동종업계들 다 모아놓고 봤을 때. 정말로..


뭐.. 그만큼 멘탈이 갈리지만... 와아아.. 여기 완전도떼기시장이다...

업계가 블랙이군용...

그렇지.. 인증될 거 같아서 자세하게는 말 못하지만 업계가 블랙이지..(끄덕)

조금만 숨 돌리고 다시 저 틈바구니로 들어가야한다아악...

업계(심연)

이아이아 업계 파탄(?

그냥 업계자체가 스파르타네요 ㅋㅋㅋ

건주 고생했어....!

업계로만 보면 소송 걸린 곳들도 꽤 되니까. 여기 진짜 서로 좋게좋게 우리 해삐해져요~ 나 평화가 최고.. 평화롭게 지내자... 인 마인드가 아닌 이상 웃으면서 칼 꽂고 배신 때리는 곳이야.

여기가 진짜 둥글둥글한 편... :3

캡은 기를 모으는 중인가

>>136 @ 미호주

>>137
조사를 시작합니다!

류호의 외모는 정말 특출날 정도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직접 다가갔다가는 조사는 커녕 마을에서 쫓겨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탐문은 외모로 인한 불이익을 만회할 수 있을 때 가능해집니다.

어떤 방식을 통해 조사하시겠습니까?

>>138

오늘만큼은 그 어떤 인간도 바다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도록 천둥과 번개, 폭풍과 비가 바다 위를 뒤덮습니다.
어두운 폭풍우 아래에 컴컴한 수면에는 거대한 소용돌이가 휘몰아칩니다.

우르르릉. 쾅.
콰과광. 우르르릉...번 - 쩍!

번개가 휘몰아칠 때 마다 파도가 높이 치솟습니다. 멋모르게 바다로 배를 끌고 나왔던 인간들은 모조리 도망치거나 바닷물에 휩쓸려 육지로 돌아갑니다.
위대한 해협의 왕께서 탄생하시는 이 순간.
그 어떠한 불청객도 신성한 땅에 발을 디딜 수는 없습니다.

수면 아래로.
아래로 내려갑니다.

풍덩!

홍옥처럼 붉게 빛나는 아름다운 81개 비늘을 가진 거대한 용이 하늘에서부터 수면 아래로, 소용돌이를 지나 내려갑니다.

부우우우우우우우웅 - !

소라껍질로 만든 대라들이 일제히 웅장한 소리를 내뿜습니다.
해초들과 산호로 만들어놓은 피리가 그 위를 감쌉니다.
고래들이 배에 힘을 주고 노래를 부르며, 상어들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주변을 경계합니다.
게와 바닷가재들이 자신들의 집게로 딱딱거리며 박자를 맞춥니다.

관복을 입은 인간과 어류들을 합쳐놓은 신하들이 저마다 천천히 머리를 조아립니다.

"禮 - !!!!!!!!!!!"

학의 모습을 한 흉배를 새겨넣은 붉은 관복을 입은 패울부가 크게 소리지릅니다.
일제히 신하들이 조심스럽게 허리를 완전히 숙이며 두 팔의 소매를 겹치고 들고 있는 패를 머리 위로 들어올립니다.

물보라가 일어납니다.

한 걸음걸음 사박일때마다 물방울이 보글보글 올라갑니다.

저벅. 저벅. 저벅.

불편한 외다리가 오늘만큼은 자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느린 발걸음이 움직일 때 마다 하란의 눈에는 문무백관이 허리를 숙이고 머리를 조아리는 그 광경이 들어옵니다.
붉고 푸른 용들이 지배했던 위대한 용궁들의 역사를 담은 계단을 밟고 천천히 올라갑니다.

대리석과 진주로 장식해놓은 계단을 밟습니다.
여덟 머리를 가진 거대한 용이 최초로 밟았었고 그 이후로 위대한 용왕들이 밟았던 위대한 계단들의 후신입니다.
최초의 용왕은 무너지고 흩어져 작은 지역들에 만족하기 시작했고 그 흔적이 남아있는 계단.

그것을 밟고. 도깨비와 요괴들이 새겨진 돌을 밟고 올라갑니다.
옥으로 장식된 면류관의 끈들이 이리저리 흔들리며 소리를 냅니다.
적색과 검은색으로 만들어진 의복을 입고서 천천히 계단을 완전히 올라섭니다.

"忠 - !!!!!!!!!!!!!!!!!!"

백발이 성성한 혹등고래가 거대한 목소리로 내뱉습니다.

하란은 온갖 진귀한 보석들로 장식된 의자를 뒤로 하고 높다란 계단에 올라서서 아래를 내려다봅니다.

"千世萬世!"

패울부와 혹등고래가 일제히 외치며 고개를 조아립니다. 옥과 진주, 바다에서 나지 않고 육지에서 나는 온갖 귀한 홍옥, 청옥, 금, 은, 장인 중에 장인이 만들었을게 분명한 정교하고 화려한 문양들이 가득한 그 의자에.

하란은 앉습니다.

교룡검법 - 포효

- !!!!!!!!!!!!!!!!!!!!!!!!!!!!!!!!!!!!!!!!!!!!!!!!!!!!!!!!!!!!!!!!!

상上께서 하교하십니다.

왕이 돌아왔노라고.

용왕의 치세가 시작되었노라고 말입니다.

이제 미사하란은 용왕이자 개천궁의 주인으로서 그 모든 권한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정기적으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사신들을 제외하고는 모든 일은 미사하란의 마음대로 이루어집니다.

바로 지금.

개천궁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복건성에 관련된 전설과 민담이 더욱 구체적으로 펼쳐집니다.
새 용왕의 즉위가 온갖 신선들과 영물들에게 널리 퍼집니다.
팔룡방과 혈검문이 새로운 용왕의 즉위에 극도로 경계합니다.
절대거악이 새로운 용의 탄생을 흥미롭게 지켜봅니다.
근방 해협의 모든 지성체와 영물들은 용왕에게 복종합니다.

감축드리옵나이다.

전하.

>>140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은 왜인지 운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연의 교과목은 입마공의 기초와 이해입니다.

오늘은 수업이 있으니 준비를 해보도록 합시다!

천마님이 입맛 다시신다 !

국악 들으니 생각나는 음악 ...

고인물 신선들도 입맛다신다(?)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캡튼 즉위식 후에 개방되는 그것 알려주십쑈...

>>167-169 안대요 시러요 하지마새오

기도를 마치고는 지난 날들을 잠시 떠올려봅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니 사실 조금 아플것도 같은 교육생 하나하나 떠올립니다.
자그마한 '사건'들이 머릿속을 스치며 미간이 살짝 찌푸려집니다.
곱씹어 생각해봐도 이번 기수는 쉽지 않습니다.
성품이 못되어먹은 녀석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
하지만 강호는 야속하며 무정한 곳. 이대로 가다간 분명 누군가의 흉수에 의하여 죽게 될터.
어설픈 저들이 행여나 소중한 목숨을 잃지 아니하도록 교두로써 더욱더 굽이 살펴야 할 것입니다.

재를 톡톡 털고 일어나 차분한 발걸음으로 교장으로 향하며 조용히 숨을 들이쉽니다.

천산의 공기는 너무나 맑습니다.

# 교장으로 향합니다.

>>171 고인물 신선: 뉴비의 냄새가 난다..

'이 상태에서 아무 이유 없이 말 걸면 쫒겨 날 수도 있으니...잠시 존재감을 낮춘 채 이야기를 들어보자.'

#류호는 삼재심법-삼조화를 응용해 존재감을 낮추고 자연스럽게 마을에 섞여 들어가 사람들의 수다 소리를 들으며

마을과 관련된 특색 혹은 신비로운 정보가 있는 지 조사해봅니다!

엄청난 에네르기파다!!! (?)

>>142
실패합니다!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143
좀 더 구체적으로 확실히 정해주실 수 있을까용??

지원주랑 합의된 사항이라던가 그런 것도 필요해용!

>>146
"정녕 그러하느냐?"

스승님이 그리 물어옵니다.

"네가 익힌 것들이 적은 것이 아니다. 소화시킬 시간이 필요하겠다만은...원한다면 가르쳐 주겠느니라."

권과 신법 중에 하나를 고르던가, 지금까지 익힌 무공들을 조화롭게 다룰 기회를 얻던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할 시간입니다.

>>151
!

환각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록 상대가 그것을 눈치챌 가능성은 더욱 더 높아집니다!

환각의 가장 무서운 점은 상대의 정신에 간섭할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파청현이 곤륜의 세 도사를 어떻게 무너뜨렸는지를 잘 떠올려 보십시오!
환각계열은 직접 전투보다는 다른 방면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152
"그 놈들은 꼬리일거다. 여기는 예전부터 혈마신앙으로 알음알음 알려져 있던 곳이지. 그런데..."

경덕은 한숨을 내쉽니다.

"일부러 이 곳을 내준게 아닐까 싶다. 저항이 너무 약했어. 놈들이 무언가 꾸미고 있을게다. 이게 끝이 아닐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143 를...!!!@김캡

난 그럼 다시 갈게......!!!!!

파련이도 정병루트 타는건가용? 큰일났다

"흠 ...."

다다익선과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계속해서 수련을 한다면 모두 문제가 없겠지만 , 내가 그걸 잘 다룰 수 있을까 ?
눈을 감고 고민을 하다가 천천히 스승님을 바라본다.

"욕심을 버리고 가지고 있는 것들부터 잘 다룰 수 있게 하겠습니다."

# 과유불급 !

미호주 잘가용!

ㅇㅇㅇㅇ아 합의 합의를 안 했엇구나....!!!(댕청) 그그... 지원주가 원하는대로.....!!!! 나 그럼 진짜 갈게!!!!!!!!

>>170
현재 건설 가능한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설 가능 목록 : 1티어

- 어용영
용왕의 병사들을 키워내는 병영입니다.
가격 : 금화 5

- 대학
용왕의 신하들을 키워내는 교육 기관입니다.
가격 : 금화 10

- 궁전개축
궁전의 규모를 확대합니다.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가격 : 금화 100

- 수도 도시 계획 一
궁전을 중심으로 수도 도시 계획을 설립합니다.
일차적으로 신하들과 병사들이 머무를 수 있는 집들이 건설되고, 그에 따른 시장과 백성들이 유입됩니다.
가격 : 금화 100

>>172
교장으로 향합니다!

개폐급 기수들답게 이것들은 무공은 커녕 저들끼리 시시콜콜한 잡담이나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약간 말을 그나마 잘 듣는 편이었던 생도들도 눈에 띄지 않습니다.
듣기로는 누가 좀 데려갔다고 하던데....

오늘은 어떤 수업을 하시겠습니까?

>>174
마을의 소문들을 하나하나 듣기 시작합니다.

옆집 남편이 과부랑 바람이 났다는 이야기를 시작해서 별달리 특별한 내용들은 들려오지 않습니다.

...
....
.....

그러던 찰나 한 가지 이야기가 류호의 귀를 사로잡습니다.

마을 아이 하나가 강 건너로 놀러갔다가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다는군요.
어제 점심에 놀러가서 오늘 아침까지 안왔다니...

>>179
"좋다. 네 무공을 한 번씩 봐줄터이니. 너가 이 무공을 어떻게 사용해야할지를 잘 생각해보거라."

지금부터 강건은 스승님의 도움으로 가상의 대상에게 무공을 펼쳐 전투를 벌일 수 있습니다.

다만, 스승님이 직접 봐주시는 것을 제외하고는 숙련도가 크게 오르지 않는다는 점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181 (긁적긁적
그럼 일단 알겟서용!

# 힝...무공 신청한거 나왔나용...?

'강 건너?'

이것은 중대한 사안이었다.

단순히 도사와 관련되어 있는 문제이기에 그런 것은 아니었다.

어디까지나 마을에 하나 씩은 있을 만한 실종 사건 그것도 요괴가 판을 치는 세계라면 더더욱 흔했다.

하지만 흔하다고 해서 구하지 않을 이유가 되지 않았다.

적어도 류호에게 있어서는 그랬다.

#류호는 마을 밖으로나가 이 마을의 주변에 강이 있는 지 조사를 시작해본다.

가상의 대상 ... 누구를 고를까 생각을 해본다.
지금의 자신은 절정의 경지다. 그렇다면 자연스레 자신이 싸웠던 절정의 고수들을 생각해보자
당가의 고수와 공동파의 고수 ... 하지만 당가의 고수와의 싸움은 제대로 된 싸움도 아니고 그의 무공을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공동파의 고수를 떠올린다.

# 공동파의 고수와 가상의 전투를 시작해용 !

성적 좋은 애들 진짜로 귀영대로 갔나봐용

>>184
(기억을 몬하고 있음
어떤거였죵...? 엉엉엉...

최근 진행에서는 무공을 따로 요청했던게 없었던 것 같아용!

>>185
바로 마을 앞에는 개울이라고 하기에는 크고, 강이라고 하기에는 작은 물줄기가 하나 펼쳐져 있습니다.

갑작스레 나타난 류호를 보고 마을 사람들은 호기심과 경계심을 반씩하여 숙덕거립니다.

---

눈이 좀 그래서 오늘은 3시 10분까지만 할게용...!

(크아악 비싸다)

즉위식이 끝나고 그녀는 곰곰히 생각했다. 풀어야 할 문제가 한둘이 아니다.

해야 할 일 목록
1. 모용세가 어쩌구
2. 혈검문 팔룡방 저쩌구
3. 신하들 내부단속 얼씨구
4. 혹등고래 절씨구

초장왕 흉내를 내며 신하들을 솎아내고 싶었다. 탱탱 노는 척 하면서 누가 쓸 만한 놈인지 못 쓸 놈인지 봐두었다가 한방에 쓸어버리는 그거. 하지만 그런 짓을 할 여유가 없을 것 같다..

#무무무무엇을 해야 하오 상소문에 옥새찍는 기계가 되면 되나용? 어전회의에서 신하들이랑 싸우면 되나용?

자나깨나 눈 조심 !

>>186
공동파의 고수를 떠올립니다!

심상이 구체화되기 시작합니다. 놀랍도록 현실과 같습니다.

스승님의 도움 덕분입니다.

"하. 마두 놈. 용케 살아남았구나?"

스르릉.

시퍼런 예기가 가득한 청검이 뽑아져 나옵니다.

>>187 '청려'

" 천산시 뒷골목에서 대놓고 살인행위를 저지르고, 흉기에 문양을 새긴 채 범행현장에 버려두고.. 그렇다면 일부러 증거를 남겼다고 봐야겠군요. "

일부러 증거를 남긴 뒤, 알려져 있는 거점을 버림패로 내준다.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이단들이니 이런 발상이 가능했겠지. 그렇다면 진짜 뭔가 꾸미고 있다는건데..

" 이거, 생각보다 큰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는데요 "

몬가.. 몬가 일어나고 있음...

# 혈마스탕스들이 무슨 짓을 벌이고 있는걸까용..?

# 아버지에게 신청했는데 석가장 도착 전엔 준다고 했어용!
건곤대나이랑 비취검중 하나랬는데 전 가능하면 건곤대나이를 얻고싶다고 했고용

>>189
일단.

세금부터 징수하시겠습니까?

매 진행마다 개천궁에는 금화가 1개씩 세금으로 들어옵니다.

지금은 튜토리얼로써 하나씩 알아가보도록 합시다!

홍 캡틴 그럼 >>136은 처리된 건가용..?

"……."

저 사파 같은 말투, 공동파의 고수가 진짜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처음에는 빠르고 강한 무공으로 공격을 시도하여 기세를 가져오는 것을 노리자
학학파는 짧고 빠르게 넣으니 회수하는 것도 그만큼 빠를터 ... 학학파를 사용해 명치를 향해 검을 찔러 넣는다.

# 공격 !

와 ! 하란이 부자 되겠ㅇ용

>>192
둘이 머리를 싸매보지만...당장 생각이 나는 것은 없습니다...

일단, 보고를 완전히 끝마치고 다음 지시를 기다려야할 것 같습니다.

>>193
아!

그거라면 석가장에 도착할 때 주어지는거로 설정해놨서용!

# 그럼...에라 석가장이나 가봅시다(울컥

#ㄴㅇㄱ 세금은 돈의 단위가 다른거에용 역시 법인계좌인가...

히히 그럼 세금을 내라 아비는 칼맞아 스러지고 자식은 세금에 찢겨죽고

"진정하십시오 소인은 요괴도 뭐도 아닌 그저 인간일 뿐이옵니다."

류호는 양 손을 살짝 들며 자신은 위험하지 않다는 듯 기운을 낮추고 마을 사람들과 일정한 거리에 서있는다

#

>>195
미호주가 원하는게 뭔지 말씀을 안해주고 가셔가지고...지원주가 원하는대로! 라고 하셨으니까 저 외에는 미호가 원하는게 없다! 고 가정하고 진행할거에용!

동의하신다면 다음 진행부터 그렇게 이어질것....

>>196
한마류 팔한검 - 학학파

쩌어어어어엉 - !

공동파의 고수는 어렵지 않게 검을 막아냅니다!

과연, 강건을 죽음까지 몰아넣었던 고수답습니다. 이리 쉽게 무너진다면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겁니다.

"새로운 무공을 익혔군. 마두. 네가 그런다고 나를 이길 수 있을 성 싶더냐?"

크흐흐, 하고 웃으며 공동파 고수의 검이 기이하게 움직입니다!

>>200은 드립입니당...억지로 금화 두개를 거둬오란거슨아니구용...(눈치

파련의 눈이 일순 탁해진다. 흐린 금빛눈 뒤로 딸년은 더 독하게 그대로 물려받은 그 감정이 휙 휘어 슬프게 변한다. 아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더 진하게 이어받은 것이다. 파련은 환각을 쓸 때 계속 보였던 버릇으로 부채를 턴다.

그리고 앞으로 달려나섰다. 내공을 담아 부채를 휘두르려 하며.

# 옹산화병..은 훼이크고 앞으로 환각 쓰는 척 하면서 본체가 달려나서용! 내공으로 맴매! (6/20)

교장에 들어선 위연은 수근대는 소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채 곧장 단상으로 서서히 올라갑니다.
군데군데 자리가 비어있는 것이 보이지만 이내 신경쓰지 않고는 생도들을 향해 돌아섭니다.

"조용!"
내력을 담아 소리칩니다.(23/25)

그녀의 표정은 평소보다 좀 더 엄중하고 굳어있는 듯 합니다.

"오늘은 배움에 앞서 우선 기도부터 행할 것이다."


#조용히 하고 너희도 일단 천마께 기도부터 하자꾸나

검법을 배웠다고 바로 이겼으면 오히려 실망했을 것이다.
내가 그정도 밖에 안되는 적에게 졌다는 것이니까
편찰검 하월세로 곡선으로 공격하며 가까이 다가가서 빙결대지를 사용한다 !
주변을 얼리고 보법을 활용한 연계 공격을 가자 !

# 23/55

헉 시간 너무 빨리 지나간 것

" 그럼, 일단 보고부터 하죠! "

홈 스윗 홈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보고를 마친 뒤에는 임무때문에 못 즐겼던 술이나 진창 마셔야겠군!

#와아 천산시로 돌아가서 보고하죠!

>>202 홍홍 저는 동의하는 걸로...

그런데 진행이 끝났으니 오신다면 미호주랑 잠깐 상담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용 🤔

진행 끝났군용..!

>>199
석가장으로 이동합니다!

.
..
...
....
.....

석가장주 석지훈을 비롯해 초절정 고수들이 앞으로 나와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습니다.

"모용세가의 적자가 오신다고 말은 들었소. 앞으로 잘 부탁드리외다."

석지훈이 씨익 웃으며 포권합니다.
본래 석지훈은 석가장이라고 하는 거대 명문 사파의 장으로써 중원에게 이리 자세를 낮출 인물은 아닙니다만.
분명 중원의 가문과 가주인 할아버지에 대한 존중의 표시로 저리 대하는 것일겁니다.

중원의 천재적인 머리는 석지훈의 포권과 언행에서 그 모든 의도를 읽어냅니다.

석지훈은 중원을 할아버지의 대리인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방을 잡고 여독을 풀 때 쯤, 세가에서 물건이 도착했다면서 시비 하나가 책을 전해줍니다.

【 정체불명의 비급 】
모용세가의 일원만이 알 수 있는 암호로 이루어진 비급.
알 수 없는 글들로 가득하다.
- 제한 : 모용세가의 직계만 읽을 수 있으며 읽기 전까지는 모두 비밀처리가 되어있다.
- 건곤대나이 : 모용세가의 절기중의 절기 건곤대나이에 대한 비밀을 다루고 있는 비급이다.

>>200
세금을 징수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따로 징수하지만, 다음부터는 세금은 자동적으로 법인계좌...
아니 개천궁에 적립될 것입니다.
이 외에 돈을 벌기 위해서 특별세금, 갈취, 상업활동 등을 하란이 지시하거나 직접 수행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개천궁에 금화 1개가 적립됩니다.

현재 개천궁의 재정은 1금화입니다.

>>201
사람들을 경계합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여전히 류호를 경계합니다.

외지인에 대한 뿌리깊은 불신이 엿보입니다.

...
류호의 천재적인 머리가 돌아갑니다.

외지인에게 배타적인건 당연한 것이고, 외모로 인한 불이익을 그렇다 치더라도.

좀 과한 것 같은데요?

---

여기까지!

애 수학 가르치고 오니 진행이 끝나잇는 주부가 잇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어용~~~

>>212 (토닥토닥

고생하셨어요~

>>212 (토닥토닥)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머리를 깨면서 문주(비슷한 것)루트 공략을 개척할테니 문주플 하실 분들은 제 뒤를 따라오는거에용용!!

고생하셨어용!

99965 중원 간다앗

>>212 (토닥(부둥

>>204
훌륭합니다!

환각을 쓰는 것 처럼 모양새를 취하자 공동파 검수는 그럼 그렇지! 하면서 대비합니다!

그 때.

파련은 앞으로 쭈욱 달려나가면서 검면을 부채로 크게 후려치고 팔꿈치로 목을 찌릅니다!

"?!"

컥!

하고 숨을 내뱉으며 공동파 검수는 급히 뒤로 크게 물러납니다.

"케엑! 켁!"

>>205
내공은 전투시나 그 외에 김캡이 정하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만 소모되니 지금은 소모되지 않습니다!

수업 전에 기도를 올립니다!

기도 시간이 흘러갑니다.

...

잠깐, 학생들이 진정되었습니다.

훌륭한 교육입니다!

>>206
쩌저적!

주변이 얼어붙습니다! 공동파 고수는 그럼에도 당황하지 않는 눈치입니다.

그래요.
이 정도는 되어야지요.

강건과 공동파 고수의 검이 부딫힙니다!

꽈아아아앙!

공동파 고수가 뒤로 한 걸음 물러납니다. 강건은 숨을 깊게 들이쉽니다.

- 네가 보았던 수준에서는 그게 네 상대의 한계일 것이다.

스승님의 말씀이 머릿속에 들려옵니다.

실제로 공동파의 고수는 저것보다는 더 강할 수도 있을겁니다.
자신이 지금 이 곳에서 수련을 하고 있는 것 만큼.
그도 강해질게 분명합니다.

- 승리를 거머쥐는 것은 시간 문제겠구나. 내가 알고 있는 공동파 고수를 상대해볼터냐?

물론 강건의 실력에 맞춘 상대일 것입니다.

>>208
천산시에 돌아갑니다!

보고가 이루어지지만, 지시가 바로 내려오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는건???

당분간은 쉴 수 있는 자유입니다! 자유!

>>209
그렇다면 지금 이 레스 이후로 지원과 미호는 허예은을 데리고 움직인 것으로 처리되는거에용!

기억해주세용!

다들 고생하셧서용!!!!

위연주는 오늘 별로 진행을 못하셔서...(오늘 하필이면 장문이 너무 많았음) 넘모 죄송스럽네용 ㅠㅠㅠㅠㅠㅠㅠ
다음 번 진행은 이것보다 훨씬 템포가 빠를거에용!

진행은 어떠셧나용??

고생하셨습니당 ! 스승님이 아는 공동파 고수면 지금은 장로려나용

>>221 즐거웠습니다! 제가 느릿 탓인걸요! 사실 중요한 교육 과정이니 조금 느려져도 저는 괜찮아요!

(아무튼 아무말 대잔치중)
홍홍홍 다들 진행 수고많으셧단 거에용〰️〰️〰️❗❗😭😭

>>214>>216>>219 (대충 눈물의 죠죠서기하는 선영이)

>>217 홍홍...(관전하면서 메모

캡틴 고생하셨어용!!

>>224 결론 잌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고생하셨어용~~~

히히 파련이 치마팔랑..히히..근데 이미 깊게 옆트임 당해서 위로 올렸다면 어 어 음 괜찮겠죵 뭐 봤다면 죽는게 인지상정(?)

>>224 좋겠...다...
>>228 끼에엥! 끼에에엑!

>>229 공동파 검수..파련이의 심연검은색을 봤으니 용서할 수 없는 거예용(이런 발언)

>>230 공동파는 우리의 원쑤

하란주:하란이 역린을 제물로 삼아 파련이의 심연을...
하란이:(경멸

>>231 반공!

>>232 나는 공산당이 싫어용 !

다같이 태양을 숭배하시는 거에용❗❗❗❗❗❗❗

조퇴....(너덜너덜)

상담이 있다는 걸 봤읍니다.. 무엇이지 지원주....?(흐릿)

앗 미호가 원하는 조건이 따로 있는지 상담하고 싶었던 거에용!
수고하셨어용 미호주!

>>234 (솔라빔

원하는 조건... 은 따로 없어! 캡틴에게 물어보고 의뢰 성공 증표 같은 걸로 지원이 소지품 하나 달라고 할 계횓이었던지라.. :3

>>237 홍홍 지원이 소지품...(메모
그럼 해결이네용! 홍홍!

소지품이 작을 소에 손가락 지는 아니겠죠...?

가만 보면 하란주가 제일 무서운 것

에이 설마...!!!!!

그냥 "남궁지원의 물건이다!" 라고 바로 알아볼 수 있는 그런 거 생각했어.

모 범죄소설에서 납치범이 협박할 때 인질의 반지가 끼워진 손가락을 잘라서 보낸 것처럼..(??????) 물론, 내가 생각한 건 반지 같은 것.. 이엇지만..

>>240 둘죽개(소근
>>241 설마가 그 설마가 맞는거죠(?????)

남궁직원의 물건(손가락)

우리 조직에서 나가려면 손꾸락 하나를 자르고 가라!

충격속보) 남궁지원, 사실 야쿠자 조직 소속이었던 걸로 밝혀져...

이건 응애에용!!!

>>239-240 가장 무서운 것은 역시 정파(?

무림세가방파들(사실 송나라야쿠자삼합회가 맞음)

(대충 아무말 대잔치중)

고려 놈들이 신궁 이성계를 앞세워 요동을 공격한다!!

효종: (두근)

그렇게 대 북벌 시대가 펼쳐지게 된 것이다 (두둥❗)

그리고 펼쳐지는 만주 웨스턴(두두둥!)

>>222 그냥 강건의 가상 상대에 공동파 고수들이 펼쳐왔던 검로들을 업뎃하는거에용!
>>223 홍홍홍! 아니에용! 즐거우셨다니 다행인거에용!!
궁금하신 점이나 그런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용!

복건성에 관련된 전설과 민담이 더욱 구체적으로 펼쳐집니다.

🤔🤔🤔

1. 미사하란이 복건에 당도하니 그 땅의 미물들이 땀흘려 성을 지어 바치매
2.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았고
3. 황금 갈대로 척량하니 장과 광과 고가 모두 일만이천 스다디온이니
4. 미사하란이 보기에 매우 흡족하여 이를 개천궁이라 칭하더라
5. 그 후 즉위를 위해 협해를 두루 돌아다니며 지방 토호들의 뚝배기를 줄줄히 부수었는데
6. 바다의 으뜸이라 불리던 호경 해원 또한 저항하다 목숨을 잃었더라
7. 어느 현명한 혹등고래가 이를 불쌍히 여기어 미사하란의 앞을 가로막고 멈처! 라고 외치자
8. 미사하란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멈쳤! 더라

이런 게 생기나용...(아님

멈처 !

멈춰!

>>254 스승님은 나무위키구나 !

항상 진행 시간과 일정이 맞지 않아서 광광인 것이에용.........ㅠㅠ

평주도 광광 하고 운다

등장입미당!

늦은 시간의 등장 !

사이버맨이 어장을 지배할 것이에용.

수련스레에 못 간다니 이보다 슬플수는 업는거에용❗❗❗

비추 단 하나...

남만독곡의 고수인거에용

두 렵 다 !

두 둥 등 장!

ㅎㅎㅎ!

ㅇㅇㅇ!

문화대혁명 멈처어어어❗❗❗❗❗❗😱

홍위병은 무림인보다 강력했다..

백월주와... 타이밍이 맞지 않아.....!

왜 화요일일까용?

어째서

위연 시트와 스토리 항목 만들었습니다!

고생하셧서용!!

네엡!

천마님이 이 세상에서 평일을 부숴버리고 주말만을 남겨주실 것...

홍홍홍!

류호주 수고하셨어용 홍홍...

우리스레 20/02/20에 시작해서 오래가는중인거에용.
....잠깐만 지금 다가오는게 1주년이 아니라 2주년이었어용?(착란

저 고1 시작하면서 어장이 개장되었으니 이제 2주년이 맞는 것

저는 아직도 뉴비에용

깐프들이 왜 오래살면 시간 세기를 힘들어하는지 알것가타용(??
우리 스레! 무려 2살!

갱신이야:3

분명 오늘 휴일이었는데@!!!!! 휴일이 삭제되었읍니다.. :3

>>284 당신의 시트 올라옴 2021-03-21이다
>>286 제가 훔쳐먹었어용 잉힝힝

너무나 감사합니다ㅠㅠ 감격스럽다는 거에용ㅠㅠㅠ

>>288 어서오세용!

류호주 고생했구....
위연주 안녕! 수련스레 담당자이자, 망나니 살수 미호쟝을 굴리는 미호주다:3

:3(망나니의 표식)

않....!!!

>>277 >>289 >>290

안녕하세요! 공자분들께서 애써주심에 이 뉴비 항상 감사할 따름이에용

별 말씀을요! 진작에 빨리했어야 했는데 오히려 늦어져서 죄송할 따름! 이제 괜찮습니다!

상판 역사상 가장 길게 이어지고 있는 육성스레...

오늘 상판 화력 무엇

흙흙...좀 더 빨리 알았다면 좋았을 것을..

화요일 밤에 동접 17명...??

>>297 홍홍? 뭐를용?
>>298 두 렵 다 !

으메이징하다고!

>>299 무림비사를요!

시험치기 전에 마지막으로 불태우는 것인가? 두려워용!

>>300 으-메이징
>>301 2020년 2월 말부터 상판을 안하셨던게 분명...!
>>302 시...험....끄아악...머리가....!

백월이주 ㅜㅜ

백월주 다녀오세용...

ㅠㅠㅠㅠㅠㅠ

백월주 다녀오시길!!

계속..계속 문명이 떠올라용... 턴당 1골이 세금으로 들어오고 건설 탭에 어용영(병영)이랑 대학(도서관)이 있는거에용..

일단 도시가 하나니까 도서관에 국립대학까지 달리고 이웃나라랑 대사관 트고 주변에 자원 타일 개발해서 세수를 늘리는 거에용...사치자원을 턴당 8골로 무역하는기에용..(미쳐감

>>303 안한지는 거의 한 8년쯤.. 되었지요!

>>308 (공포
>>309 ...8...년이용....? 제가 상판 시작할 때 쯤부터 안하셨...?

아이고.. 백월주. 같이 돌리진 못했지만요. 현생에 애쓰시는만큼 부디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랄게요 여기서 만나게 되는 날이 오기를!

>>310 벌써 그렇게나 되었네요.정말 오랜만에 생각나서 와봤더니!

>>311 (멋대로 위연주의 나이를 상상중(????

>>312 앗1 아닛! 어허!

>>313 40...대...50...대....(???

위연주...엄청난 상판 고인물이셧서용...!

진짜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ㅋㅋ

슬슬 자러가겠습니다! 모두 푹 주무세요!

말을
잇지
못하는..

>>315 두 렵 다 !
>>317 잘자용~~~~~~~~
>>318 히익..

>>314 어디까지올라가는거에↗요↘

고인물은 아니구 그냥 냉동인간인거에용.. 아무고토 몰라..

>>317 잘자용!

캡튼 하룡이가 하계서 고생하는데 용크루들은 지금 뭐하고 있나용. 지금 쌩막내가 총대를 매고 지옥의 루트를 뚫고있는데말예용!!

>>320

>>320 30대시군!!!
>>321 원래 용들은 함부로 하계 못와용 홍홍!
>>322 하일 하이드라

응애...와조...하룡이는 아가야..

여러분들 다들 보고 싶었다는 것이에용....!

>>322 방패도 힘도 없는 냉동인간이요ㅠㅠ


사실 처음 알게된건 쫌 더 예전인것 같긴 한데..
아무튼! 상판에 무협지도 있으면 참 재미있겠다 생각만 했었는데 이렇게 전통있는 스레가 있을줄이야!
여러분들 정말 반갑고 감사하는 거에용. 요즘엔 차근차근 정주행하고 있답니다.

>>323 유치원때부터 했을지도요!!

>>325 교두선배님 신입 인사올리는거에용! (__)

>>324 ㅋㅋㄹㅃㅃ
>>325 와! 청려주!!
>>326 홍홍홍!!!
>>328 ???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얼마든지 언제든지 물어보세용!

>>328 어서오세용!

>>330
1.입마관은 신교의 내관 외관 중 내관에 속할까용 아니면 독립기관인가용
2.교두들은 입마관 근처에 따로 숙소를 제공받나용
3.하급교두 위에 상급교두? 가 있는지 입마관 내부의 서열과 체계는 어떻게 되는지 알고싶어용

>>331
1. 입마관은 조선의 성균관, 현대의 국립대와 같은 최고등 교육기관으로 대학원이나 사법연수원보다도 더욱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어용
따라서 내당에 소속되어 있되 내당주 직속으로 입마관장은 한국의 교육부 장관~차관에 해당하는 대우를 받으며 교국의 어전회의이자 국무회의인 복마전에 상마(上魔 : 당상관에 해당된다고 보셔도 무방)의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어용!
2. 교두들은 입마관의 기숙사에서 생활하거나 자기 돈으로 집을 마련해서 거기서 출퇴근을 할 수 있어용!
3. 하급 교두 위에는 당연히 상급교두들이 존재해용!
최종적으로는 총교두 위에 있는 입마관장이 있구용!
입마관장 - 입마관장대리 - 선임총교두 - 총교두 - 상급교두 - 하급교두 - 조교 순으로 나뉘며 입마관장이 총장과 교장의 역할을 겸하고. 입마관장대리는 비상설직으로 입마관장이 부재중일 때 총교두 중 제일 선임이 맡게 되어용!
선임총교두는 실질적으로 교감과 교장의 역할을 이행하며 총교두들은 각 기수들을 전체적으로 관리해용!
상급교두는 하급교두들을 통솔하고 생도주임 등의 역할을 맡으며 각종 관리직의 업무를 수행해용!
하급교두는 실질적인 교관으로써 각 반의 담임이나 교과목등을 맡아 생도들을 가르치고 있어용!
조교는 불쌍한 대학원생 노예같은 느낌으로 예비 교두들이에용!

>>332
그렇군용..!! 아, 그리구 조금만 더용!

생도들은 일과가 끝난 후에는 보통 무얼 하나용?

그리구..혹시 일직검수좌 백청직 어르신이 연이를 보살피는 연유에 대해서는
김캡께서 개인적으루 생각해두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333
생도들이 A급이라면 일과가 끝난 후에는 더 좋은 관직이나 배치장소를 얻기 위해 피터지게 공부하고 수련을 하지만...
쌉폐급(지금 기수)들이라면 공부는 커녕 술마시고 놀러다니다가 퇴학당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어용!

평균적인 일과 후의 생활은 사법연수원, 의사 국가고시 시험 준비하는 의대생들처럼 보내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용!

그 부분은 모든 캐릭터들에게 하나 이상 씩 부여되는 김캡만의 떡밥 시스템에 의해서 작성되었어용!
일종의 떡밥으로 위연이도 위연주도 모르게 하나하나씩 알아가면서 해금하다보면 뿅! 하고 나타나는거에용!

현재 떡밥을 해결한 사람으로는 하란이가 있고, 떡밥 해금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파련이랑 지원이가 있서용!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C%84%A4%EC%A0%95

여기서 캡틴의 떡밥 보따리를 보시면 아실 수 있는데, 떡밥이 공개되는걸 원하는 분이 있는 반면 원치 않는 분들도 있으므로 모든 떡밥을 공개하고 있지는 않아용!

입마관 시절 건이는 친구들과 잘 놀러 다니던 타입 ...

>>334 고렇군용!

떡밥해금이라니 너무나 설레는 것이에용! 떡밥 해금은 특정한 조건이 만족되는 거겠지용?

>>336 파련주나 하란주에게 물어보세용 홍홍! 제가 볼 때랑 레스주 입장이랑은 또 다르니가용!

경의(입마관 쌉폐급)

교두특)교수이기 때문에 폐급은 될 수 없다

교두캐들 과거는 강제로 바른생활 어린이가 되는건가..!

날라리(전교 15등)

>>341
그런 느낌이군용...
경의(쌉폐급, 아무튼 일급무관 합격)

떡밥은..위연이 떡밥이 스승님 관련인가용? 평소에 스승님한테 관심을 많이 주세용 같이 놀러다니고 밥먹고 수련하고 스토킹(?)도 하고. 지금은 떡밥개방 트리거가 뭔지 몰라서 주변에 암거나 건들고 다녀야 해용.

그리고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한게 지원이 떡밥이 창궁무애검이라는 아이템이거든용? 그거 찾다가 여친님이 생겨서 조사를 못하니까 떡밥이 올스탑당하셨어용. 떡밥에 계속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해용...

건이 떡밥은 조사할만한 건덕지가 아직 없어서 ...

하란이 떡밥은 난이도가 낮았죵. 무공 자체가 이미 온전한 떡밥이라서 따로 뭔가 조사할 필요 없이 수련만 하니까 떡밥이 열렸어용.

그리고 김캡은 하란이의 새로운 떡밥을 조제중이에용..(두려움에 떠는 용용

용용 죽겠징

새떡밥 조제는 끝났는데용?

>>343 위연이 스승님은 예전에 깨꼬닥햇서용!

>>347 김캡의 사악한 계획이 완성되었어용!(도망
>>348 어...암튼...관심을 많이 쏟으심 됩니다 정말 예측하기 어려운 떡밥도 있지만 암튼... 캐릭터의 특성을 잘 관찰한다면...

캐릭터가 예쁘고 요망한데 알고보니 아빠가 뱀영물일때도 있었고..

큭큭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해!!!

김캡의 사악한 떡밥이다!!

떡밥인가!

떡밥(물면 낚임)

이 주부는 정말 눈물나는 주부에용.
위드코로롱이 되엇는데도 주부일로 더 갈리고 잇서용..........😭😭😭😭😭😭

주부는 그야 말로 극한....!!

(두렵

>>356>>357 이것이 K-주부의 현실인 것이에용........hong...hong.....hong.....

반쯤 자취를 하는 입장에서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게 있는거에용...

흑흑흑 학부모인생 더이상은 Yada 인것이에용〰️〰️〰️❗️❗️😭

홍홍홍!

홍홍홍!!

홍홍홍...

야식으로 라면을 먹어버려서 당장 자기가 조금 그런 상황인거에용...

30분~1시간 정도는 계속 깨어있을 생각인데 뭘 하는게 좋을까용! 홍홍!

(심심

떡밥 풀이..?(?) 요즘..너무 피곤해용 힝잉잉..이대로라면 파련주가 파/련주가 되는 것.. 나 말고 파련이를 죽여라..ㅇ(-(

파련: ??????

>>367 접수(???

떡밥풀이용??

사실 뭔가 길게 적어야하기 때문에 지금은 귀찮아용!

>>368 제게 스페어 시트 4개가 잇는걸 아십니까? 당신은 각오해야 할 것(???)

헉 윅기 수정하고 생각난건데 100스레까지 앞으로 6스레 남앗서용!

>>369 ??????????

제...제게도 스페어 스레가 4개나 있어용!(??

헉 100스레!(덩실덩실) 100스레 기념으로 뭐 안해주나용(?)

>>371-372 뭐 뭐야 김캡 캡틴의 망령이죵 너무너무 무섭따

>>373 도화전이라도 뿌릴까 고민 중이에용 홍홍!

홍홍홍! 김캡의 머릿속에는 기력 때문에 열지 못하는 스레들만 한가득인거에용!

1. 에이유로 하겠다고 해놓고서 못하고 있는 용사가 죽은뒤
2. 아즈텍 제국과 코르테스의 싸움에 영감을 받아 만든 식인하는 흡혈귀들에게 지배당하는 가축 인간들의 반란 다크판타지 육성물
3. 조선시대 착호갑사, 착호군에 영감을 받아 만든 괴이들을 사냥하고 다니는 조선시대 배경 무협 육성물
4. 현판게이트훈타물

>>374 도화전! 박박 긁어 모으겠어용(?)

기력 없음은 만국공통이에용..ㅇ(-( 1~4 다 취향 저격이고.. 4번이면 상태창! 하고 외쳐서 상태창 띄우는 그런것도 있는 건가용 전독X나 내X급처럼(?)

>>375 현판게이트훈타물은..어...말모태용...!

아 이번주 진행때까지 광호주 안오시면 시트 내리는거로 처리할게용1

(흥미진진

>>378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아 용사가 죽은뒤 한 번 해봐야하기는 해봐야하는데 또 눈 수술 한지 얼마 안되가지고 오랫동안 컴퓨터 하거나 하면 눈이 아프고 그러네용 아;

김캡의 눈동자가 힝인거에용 힝..

킹치만 아주 잘보여용!

그리고 외모도 떡상햇서용!(하란주 : 그건 관심없어용;;

홍홍홍홍 여기선 우리 모두 텍스트망령이라서 외모는 잘 모르겠는데용 홍홍홍홍홍!!!(못됨

(그저 눈물만 주륵주륵

>>384 (안약 넣어줌

홍홍 개천궁의 테마를 찾은거에용. 개천궁 완공일이 어떻게 개천절 엌ㅋㅋㅋㅋ

>>385 크아아악(안약넣어짐당함

홍홍...왤케...왤케 테마가 무서운 것 같죵??

위연주랑 파련주가 사라졋서용!!

(대충 2:40부터 볼만하다는 글)

북파공작원 주인공이 김정일(무서움의 이유)이 만나러 갈때 나오는 브금인데 연출이랑 브금이 너무 인상적이라서 기억에 남더라구용. 그리고 혹등고래를 모를때 정한 브금이어용...

>>387 수색견을 풀어라!!

졸았어용..ㅇ(-(

눈 아프시면 꼭 찜질 해주시고 인공눈물 정말x100 자주 넣어주시기에용...파련주 말 안듣고 인공눈물 안 넣어도 촉촉함 ^^ 했다가 지금 빛만 보면 번져서 밤에 흐려서 암것도 안보임

>>388 홍....(흥미
>>389 네놈을 추격해주마!

>>390 (자기 전에 꼭 넣어야겠다고 다짐

벌서 두시가 다 되어가용... 내일..내일 아침이...

헉......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 조깅해야하는데...

호에엑..

오래 버텼다.......출근하기 싫은 파뭐시기주는 들어가용...다들 넘 늦게 줌시지 마세용~!!!!!

잘자용!!!!
>>395 끄어억

주무세용!!

자야하는데 자기 시러용 오늘은 쉬는시간도 없이 하루종일 굴렀단말예용 내일도 그래야 하고... 저를 위해서 쓰는 시간이 필요해용..

호오옹.....힘내용.....ㅠㅠㅠ

슬프니까 갤러리에있는거 하나를 올리겠서용

????????????????/

졸다 일어낫는데 >>400보고 정신이 아찔해지고 잇는 주부가 잇다???????????

도망챠!!

외 놀라시죵? 무림인 전용 입석 모르시나용?? 기차 지붕에 앉아서 가는 그런 거 있잖아용

저건 비행기인데용?

뭐 포토샵이라고 써져있기는 한데...

>>402 어서오세용~~
>>405 몬다이나이

???

2:23...증말 자야하는데..

저도 자러갈것....

이 주부는 수면 시간을 소중히 하지 않은 주부에용.
주무시러 가시는 분들 모두 굿밤인 것이에용〰️〰️〰️❗️❗️

잘자용용..(스르륵

갱신하자마자 송파련 키 164에서 155로 줄이는 생각을 하고 있어용

작은..삐약이가..응힝힝!!

? 155도 크다고 생각해용!(???

???? 이렇게 송파련 완전 말랑콩떡이 되어버리는데(?)

한 80~90cm정도면 적당할 것 같아용!

>>416 단점 [난쟁이] 아니냐고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반로환동을 한다면? 송파련 반로환동 85cm 말랑애기화(?)

텤마머니! (발작

갑자기용?!??!?!!(기겁

파련(응애): 밍힝힝힝!

>>417 반 로 환 동 !!
>>418 (가져감(?
>>419 응애 나 아기 김캡

근데 암만 생각해도 응애 파련이다? 이거 완전 청현한테 매달리던 응애시절 아니냐구용 아빠 팔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압빱빠 저기 깨구락지 이써. 깨구락지 깨굴깨굴.." 하더니 냅다 잡으러 냇가로 달려가는(????) 시절이라서(대충 반로환동 하면 자기 애기인척 우당탕쿵탕 하겠단 소리)

>>420 김캡은 아가야 절대 지켜(?

김캡틴 아가설(?

>>419
말랑콩떡 파련이 픽업 언제 나와용??
>>420
(뺏김
내 돈이.. 가챠가... 파련이 픽업이.. (우울

>>423 어...
...
전쟁 끝나면용 어서 공동파 검수 목을 슥삭해야 하는 것..

이제 내공 오링나서 죽냐 아니면 모가지 따냐의 싸움이 됐어용😌 스페어 시트 4개라 죽음이 두렵지 않아(특: 전부 마교시트임(?))

파련: 내가 무서워!!!!!!
파련주: 버텨라 송파련 네가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줘라

그래서 응애파련콘이 나온다구용???(날조)

이렇게 제 노동을 늘린다고용?(고통)

>>423 홍홍홍!!
>>424 공동파특)마교한정 보스급 위용을 보여줌
>>425-426 아 ㅋㅋㅋㅋ

>>426 홍홍홍홍홍!!(사악)

>>427 역시 마교 카운터...

>>428 사실 마교 뿐만이 아니라 영적인거라면 죄다 카운터이기는 해용!

두렵다..천마님 부처님 원시천존 운기잇님 제발 모가지 슥삭을 빌어주세용 모가지 못따면

.dice 1 4. = 4 로 찾아올 송뭐시기주라고 아이고오 마교 카운터가 우리 마교애들 다 죽이네!!

홀리몰리 옥골선풍 귀영대 리턴즈라고?

(두렵

공동파는 나의 원쑤

건주 어서오세용~!!

>>432 내 언젠가 다갓님의 가호 받아 1소교주 5호감도 뜨면 이름 백사라고 짓겠어용(진짜 나빳음)

>>433 이제 공동파 캐릭터만 나타나면...!(?
>>434 두 렵 다 !!!

파련이 절대지켜용...

>>429 카운터가 이렇게 많다니 공동파가 사기네용(?

>>435 두렵따!!!!

파련이는 밀떡이야 절대지켜

파련: (그니까 살려달라고)
파련주: 난 널 약하게 키우지 않앗다

잉힝힝 말랑밀떡볼따구 파련이 지켜용...

하지만 적절한 시련 정도는 겪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생각해용(나쁨

>>438 원래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제일 잔인하다구용 힝힝힝

잉힝힝 저는 그저 파련이가 시련을 이겨내고 강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에...(옆눈

>>424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비장

지원주가 파련이 괴롭혀용!! 역시 사악한 정파!! (???

홍홍...억울해용...!(???
지원주는 정말 파련이를 애끼는 거에용 홍홍..!

홍홍홍!

무얼 해보는게 좋을까용....홍...(고뇌

홍홍?

홍홍홍?

떡밥 풀어주세용(극단)

홍홍홍홍!

공부...시러..

>>447 힝...(시무룩
>>448 홍! 홍! 홍!

공부잘하면 진짜 인생에 넘모나 큰 이득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세용!

일단 밥 먹구 올게용!

다녀오세용!

컴백이에용!

어서와용!

홍홍홍! 반가워용!

갑자기 오른손목이 아프네용 왜이러징

이 주부는 엣지가 타자가 안쳐져서 캐시를 지우고 돌아온 것이에용. 🌞🌞🌞🌞🌞🌞

>>455 이것은....김캡깨서 쉬셔야 한다는 신호인 것이에용.......

도당체 언제까지 쉬어야하는것...

흑염룡이 날뛰는 것인가?

(코난 마취침 발사!

크엑!(사망

>>459 (망령이 된 채로 반김

>>462 (레이즈 데드!

>>463 삐빅 레벨이 부조캅니당

큿소옷!

근데 캡 눈은 좀 어떠세요? 이제 좀 익숙해지고 있나여?

처음보다는 많이 익숙해졌는데 여전히 안경 치켜올리는 손동작을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어용!

넘모넘모 잘 보여용!
근데 폰이나 피씨 넘 오래 하면 좀 힘들더라구용 홍홍! 초반이라 그런거겠죵??

걱정해줘서 넘모넘모 고마워용!

에이- 아니에요 캡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뭘 ㅋㅋ 그나저나 초반이라고 해도 일주일은 벌써 넘은 것 같네요...시간이 참 빨라..

2주 살짝 넘었어용!

왕...

술담배 가능까지 앞으로 13일..........

눈하고 술담배하고 관련이 있는 거군용...

그냥 수술하면 원래 보통 2주~한달 정도는 하지 말라구 하더라구용!

건강제일 제일건강 강건제일

안전제일 안전제일 안전제일

시간이.. 벌써..?!

홍홍홍

저도 안경이 벗고 싶은 거에용...
하지만 눈에 칼을 댄다니 그런 무서운 행위 절대 불가능

거기다 시술로 끝이 아니라 3주 이상은 익숙해져야 하니...

3주동안 게임을 오래 못한다구용?
그건 저에게 3주 징역형이나 다름없는 것

눈에 칼을 대는데 이게 참...그 과정을 눈으로 보며 눈에 레이저를 맞는 그 느낌...

끼에에에엑 (사랑니 ASMR 듣는 반응

그게 ASMR이라고 부르는 종류에 속하는건가..?

갱신

>>480 그래서 수술이 너무 무섭다는 것 ㄷㄷ

평주 어서와용~

>>482 끼에에엑(기절

나도 사랑니가 있어.
보니까 옆으로 누워있더라.

아직은 아무 영향 안 끼쳐서 안 빼고 있는데 언젠가 빼야 할 지도 몰라서 두렵다.

>>483
AMSR(치과 드릴소리)
>>484
홍... 눈에 렌즈도 무서워서 못넣는 쫄보 경의주에게 수술은 먼나라 더먼나라 이야기인 것..
>>485
내가.. 내가 파련주를...! (손덜덜
>>486
제발 별 문제 없기를..

>>486 제발..쭉 아무 영향 없으면 좋겠어용..사랑니가 아니라 살았니라구용...

>>487 (싸늘한 파련주)(?)

저는 예전에 내성 발톱 시술 받은 적이 있는데 그 이후 재발하지 않아서 다행이죠!

>>486 저는 그것이 4개나 있사온데 ㅠㅠ

ㄷㄷㄷㄷㄷ

>>490 😧 살아계신거죵..?

>>488
안대애ㅐㅐㅐ (폭발(???
>>490
왓. 더...
괜찮으세용...?

>>492

아직 잇몸 밖으로 안나오구 잠복기라 하더라구요
일년에 한두번쯤 욱신거릴때마다 젠장 때가 왔구나 하는데 ㅠㅠㅠ

앗 내성 발톱 그거 나도 있어

비가 오는날이면 엄지 발톱에게 당한 상처가 쑤시지...

>>493 아직은요? 아마 죽기 전까지 괜찮아야 될텐데
아니 짐승도 아니고 왜 이빨이 누워있냐고오..

>>493 ?????????(폭사)

이렇게 파련이도 퐁 터져버렸고..(아님)

아이고 연주.....(뽀다다담)

>>497 (고분고분)

연주.....888888888888888(뽀다다다다담)

히익...

>>499 에헷 에헷

시간이 된다면 꼭 시술 받는게 좋아요! 후유증도 없어서 기분이 좋으니!

근데 어느 쪽이든... 나면 고통스럽더라...

나는 똑바로 나는데 절반 매복인 상태였는데 그거 거의 다 나올 때까지 무식하게 참다가 진짜 세게 마취해서 뽑았거든. 뽑자마자 바로 진통제 털어넣어. 그러면 아픈 거 좀 덜하다......

나는 마지막으로 뽑은 치과가 귀까지 마취가 될 정도로 강하게 마취해서 아픈 거고 뭐고 아무것도 안 느껴졌어.

사랑니 아무튼 뽑아야 하는 주부는 오자마자 오들오들 떨고잇는 거에용......

(공포

이럴순 업서용.
사이버맨으로 진화해서 사랑니의 고통을 이겨내겟서용❗❗❗❗❗❗❗❗❗

심지어 진통제나 항생제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는 뽑고 나서도 지옥을 경험할 수 있다.......^^...... 죽는 줄 알았어 진짜......

지치, 사랑니... 그냥 다 필요없어..... 필요없다구..........

매복사랑니...
나진 않았는데 그래서 더 무서운..

사랑니 특) 찾아보면 반쯤 묻혀잇음

히이이이이이이이잉이ㅣㄱ....

사랑니 한쪽 뽑고 예상도........omg

사랑니 난 사람 은근 많네요 ㄷㄷㄷ

그치만..사랑인걸?

사랑니 특) 모솔에게도 찾아옴

모솔 : 도당체 왜

저 그냥 사랑 안 할게요

원래 인간의 어금니니까? 애초에 안 난 사람 찾기가 더 어려울걸?

그래서 치의학에서는 지혜를 알아가는 나이에 난다 해서. 지치라고 해.....



나는 그저 몽총이인데요오오...

사람의 턱이 작아지면서 어쩔 수 없이 생기는게 사랑니니까.

저는 사랑니가 없서용

부럽네 그거!

하지만 언제 생길지 몰라용......

뭔가 귀 밑... 턱 끝이 화끈화끈하고 욱신거린다면.... 나는 것....

끼에에에에에에엑

길길길(roadroadroad)

스레 장르가 호러로 변하고 있서용

에프엑스가 불러용 첫 사 랑 니~~~~~~

싫어어어어..

(떠내려간 스레를 찾아옴

홍?!

???

웹 페이지의 고백...

GLADOS의 고백...

밍잉잉..

잉힝?!

밍힝잉잉..

므으...

김김김

홍홍홍

혹시 정말 부끄러운 질문을 해도 될까요 홍홍..

어떤건가용!

웹박수가 뭐에용?

예엣날에 웹박수라고 코드같은걸로 메일 비슷한 걸 보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스레주들이 요걸로 캐릭터들 비설이나 레스주들 의견을 받았었거든용!
근데 이젠 웹박수는 서비스를 종료했고 대신 구글 폼같은걸 이용해서 똑같은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용! 이걸 웹박수라고 부르는거구용!

>>544 아하! 그럼 저기 있는 익명 설문지 링크를 이용하면 되겠군요?

>>545
맞아용!!

>>546 아유 감사합니다. 혹시나 구글 로그인 되어있어도 익명으로 잘 전달되겠지용?

어.. 저도 받아본적은 없어서 그건 잘...
아마 그렇지 않을까용??

>>547 그거라면 걱정 안해도 돼. 익명으로 전달 돼.

>>549 고렿군용!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므아앙!

인간의 언어를 잃은 하란주

드디어 인간의 모습을 버리시고 완전한 용이 되어버리신...

어 잘못올렸다(말을 되찾음)

하란이가 여름때 입어줄 옷인가용?(아님)

저런거 입으면 혹등고래가 이토록 상스럽다니! 체통을 지키십시오! 하면서 뺏어갈거에용(???)

썸머하란

>>557 혹등고래 네이놈!!!!(갈!!)(?)

>>558 썸머하란(더위면역/여름에 파카 입어도 됨)
>>559 혹등고래 이놈...능력은 있어가지도...(ㅂㄷㅂㄷ)

그런데 혹등고래 이름을 아직도 안물어봤네용

혹등고래..유능한 꼰머...(?)

이상하다..보통 꼰머는 무능한게 클리셰인데....왜 SSS카드인것??

원래 사극에서도 보면 꼰머 측근은 유능한 법이에용(?)

홍...홍...하란이랑 성격이 상극이라서 진짜로 도망가지 않을까 걱정되는것...

지옥까지도 좇아가는 하란이

노예가 도망가면 잡아야 하는 것

입으로는 으르신이 싫다곤 하지만 정직하게도 으르신을 점점 닮아가는 하란이...

두려운 모용인 거에용...

모용하란

홍홍홍!!

어서와용!

반가워용~~~~

놀다가 들어왓서용!

12시면 이르죵

저도 놀고시퍼용...

이 주부도 놀고 싶은 거에용......

>>569 예에전에 하란이가 모용씨를 받고 양녀가 되네마네 썰이 돌았는데...(아련
>>572 토요일 새벽 12시면 아직 연료가 떨어지지 않은거에용!
>>573 어서와용 캡!
>>574-575 기말...고사....

>>576 파이팅이에용...
>>577 엌ㅋㅋㅋㅋㅋ 추억이네용... 근데 그때만 해도 진짜 킹능성 있어보였고...

갸아아아아아악 기말이라니
사실 공부는 별로 안 하고 놀 친구가 없어서 그래용(우럭

광광...우럭따....ㅠㅠㅠ

직장에서 확진자 나와서 격리 ...

무, 무슨!

괜찮으세용?

?!?!?!!?
건주 괜찮아용???

?!?!?!?!?!??! 건주 괜찬아용????

물리치료만 50분 넘게 받아야한다니 이건 지옥인 거에용...

>>580 건이주의 직장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나용❓❓

격리를 위해 호-텔로 이동 준비 중인데 직장의 높은분을 태워서 같이 가라는 것 흑흑

확진자 ㄷㄷㄷ

아이고 건주8888888888

갱신. 확진자라니...

오짬 컵라면에 계란을 넣어머글거에용

신선한 조합인걸.
그런데 컵라면 계란은 어떻게 익혀?

(가져옴)

그냥 스프뿌리고 물붓고 그 위에 계란 깨넣어용. 완전히 익혀지진 않아용! 좀 휘적거리면 노른자는 국물에 풀어지고 흰자는 젤리처럼 되고 그래용

그런 느낌이구나? 난 국물 라면은 깔끔한게 좋아서 계란은 꼭익은 상태여야 하는데

끓여먹는 라면은 계란 하나 넣고 안 젓는 편이지

내일 진행은 오전 11시...!

>>564 저는 그냥..계란이 들어갔따는 사실 자체에만 의의를 두는 편이에용. 익힌 계란도 덜익은 계란도 암튼 계란이니라..하는 느낌
>>595 홍 오전진행인거에용 내일은 용궁심즈 튜토리얼을 하는거에용.

차라리 삶은 계란을 같이 먹으면 좋지만 그러기엔 설거지도 귀찮고...

오전 진행 이구낫

짱곤대나이를 배울 차례가 왔어용

>>597 삶은계란(삶기 귀찮음(삶아놓고 다 안 먹음
>>598 오랜만인거에용!!!

언제나 이달에는 일이 많아용.
귀국하자마자 회사에서 격리시키고 격리시킨동안 일감받아왔어용
이번년만 버티고 승진할거에용....꼭...

홍...홍...힘내세용...

왜 자꾸 다른 곳 신입들이 튀고 난 그들 교육만 하다 끝나는가...(파들)

내일.. 참가 불가....^^....... 오늘도 튀었는데 설마 내일도 튀진 않겠지...(얼감) 그래서.. 내일 정산도 불가....(눈물)

전 이제 40일도 안 남은 제 20대가 걱정이에용

>>602 홍홍....이게...화이트.....

아니 심지어 오늘은 높으신 분이 왔는데 이 분이 신입이라...

가장 막내인 나에게 일을 배우다 가셨어...!

이대로 괜찮은가 우리 회사....!! 응 괜찮겠지!(흐릿)

괜찮아용 전 저희 이사님 얼마전에 첨뵜는데 이틀 전쯤 삼성 자회사로 스카웃받아 떠나셨어용.
밀어...준다며....

oh....

그러면 진짜로 밀어주는 걸지도... :3 지금 우리 본부장님도 회장님 총애+능력 인정 받고 빠르게 승진 중이시고....

여긴 밀어주는게 아니라 얼마나 오래 살아남느냐에용...

중원주....(뽀다다담)

약간 분위기를 바꿔서... :3 여기 은근 바닥 좁은 편인데 얼마 전에 날 죽기 딱 직전까지 괴롭힌 사람이..... 완전히 갈 데 까지 갔다는 소식 듣고 얼마나 기분 좋던지...:3

저는 전남친 구친구였던것이랑 결혼했단거 들었어용.
축의금 낭낭하게 보내줬죵

>>591 >>593 정주행하다 배고파졌어용
아 ㅋㅋ 집에 가자마자 컵라면 끓여야지 ㅋㅋ

갱신이에용 홍홍

어서홍홍세용 수능이 1년도 남지 않은 자여

이 주부는 지원주께 미리 good luck을 외치는 거에용....🌞

그만둬용! 지원주의 라이프는 이미 제로에용!

괜찮아용 라이프는 다시 차용. 수능은 어둠의 듀얼이 아니니까용

(피토하는중

사실 재수는 절대로 안 할 거라 한번뿐이 맞아용(?

아 ㅋㅋ 좋은 소식이랑 나쁜 소식이 있는데 뭐부터 들으실래용

...좋은 소식..?

김캡은 이걸 보면 하이드 할 준비를 하시오...하이드가 필요하오..

왠지 나쁜 소식은 사람일일거같아용
저도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그리고 이번 2022대선과 관련된 아주 화려한 찌라시를(농담임) 가지고 있는데 무엇부터 들으실래용?

전 좋은소식만 들을래용(?)

좋은 소식.

현생에서 대충 저새기 나쁜새기에요 ㅠㅠ 하는 법적 효력 명백한 증거가 생겼다는 내용..이제 파련주가 정말정말정말 자유가 될수도 있다는 소리..

아항 나쁜 소식은 근데 그게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단 얘기군용!

>>625 양날의 검이면 좋겟는데
진짜 그러면 좋겠는데..

납븐 소식은..?

>>626 홍홍? 제가 듣고 도울만한 일이면 좋을텐데 아쉬워용

진짜 김캡 보면 이거 하이드 해주세용 미치겠네 ㅋ....ㅋㅋ...

(???????)
대체 파련주께 무슨 일이...

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ㅋㅋㅋ아놔 증거는 확실한데 처리도 되게 애매하네요.

대충 파련주가 연애를 두번다시 하지 않으리 다짐했다는 뜻

양날의 검이 아니라 할복검이었어요? 진짜 미치겠네

(동공지진)
힘내세요.....

홍..? 무언진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시길...! 제발..!

저번에 얘기했던 제 친구 일은 잘 풀리지 못해서.. 8ㅅ8

어...분위기 전환을 위해 제 좋은 일을 얘기해볼게용......
저 내후년쯤 핵심인재 지정될 수 있단 얘길 들었어용!

경의주도 힘내시길 바래용...

>>637 홍!! 축하드려용!!

헉 모용언니 축하드려용!!! 될 수 있다는게 사실이 되면 좋겠어용..!!(빵빠레 빵빵빵)

나쁜 일은 근데 지금 이게...정치판 돌아가는 찌라시에 얼핏 듣기로 저희 윗선 몇분이 자본세탁 의혹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 정리하고 물갈이 목적으로 일 좀 세게 하던 애들 막 올리는거 아니냔 얘기가 돌고 있어용

홍...스케일이...

지원주의 납븐소식은 입병나서 아프다는 것 정도인데 무서운 거에용(?

그니까 제가 2028~30년의 회사방패가 될 수 있단거..

좋은 소식은 좋은 소식이지만...
홍.. (덜덜

>>641
앗 저두!

>>642 홍....

>>643 앗 같이 힘내는 거에용...
전 지금 붙이는 약 쓰고있는중..

그래도 다른 좋은 소식도 있어용!!!
저 썸타용!

좋은 소식! 축하드려용!

무려 이번에는 정상적인 연상임!

다들 힘내고.. 파련주... 힘내....(토닥토닥)

>>645 오 축하해 중원주!!!

상대쪽에서 호감 있데서 만나보는데 하는 짓이 제 취향이라 좋아용

지원주는 딱히 좋은 소식이 없네용...
최근에는 나쁜소식(=고3)만 들어서(?)

잘 맞는 상대가 있다면 좋지!!

나도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 뭐 들을래..?:D

전 언제나 좋은 소식부터 듣는 거에용

좋은 소식은 내 밑으로 신입 들어온다! 회사 선배들이 갑자기 날 챙기기 시작했다-!!

정도?

드디어 미호주에게 여유가..?

납븐건용?

챙김(인 것)

>>644
저는 셀프 안아키 하고있어용(?
넝담이구 전 알보칠 발랐어요~
>>645
((물개박수))
예쁜 사랑 하세용!

>>65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보칠은 후기 때문에 선뜻 바르기가 두려운 거에용...
그래서 입병 커지면 발라용...

>>655 정답....! 둘 다 좋은 소식이면서 나쁜 소식...

사장님은 나에게 신입 챙길 필요 없다 했는데 다른 나랑 똑같은데 기수는 높은 선배들이 다 나에게 떠넘길 예정이라는 거랑...

내가 위에 두 분에게만 퇴사 의사 밝히고 사장님에게 붙잡히고 얼마 안 되서 한 명씩 나에게 갑자기 잘해주기 시작했다는 거...?


난 되게 눈치 없고 아는 거 하나 없는데 너무 속이 보인달까...🤔

>>657
넘모 무서워 하지 마세용!
알보칠 고거 별로 안아파요 그냥 까진 상처에 과산화수소 붓는 느낌?

>>658
오.. 저도 이런 경험 있었어서 알 것 같네용....

사장님은 그럴 분이 아니시니까 (유일하게 내 상태를 다 알고 계심) 아마 같이 들은 다른 분이 얘기한 게 아닐까... 하지만.... 지금 와서는 아무래도 좋은거지:3 12월에 그만둘거고!!!!!!(뿍)

>>659 갑자기 잘해주니까 되려 경계를 더 하게 되는 거지.. :3

그래도 다들 무슨 소식보다 제가 내일모레 반환갑이라는 것만큼 슬프진 않을거에용

맨 아래에서 짬 다 맞다가 사장님한테 관둔다고 했더니 갑자기 위에 사람들이 답지않게 잘해주던 기억...
사장님이 좋은분이긴 했는데, 그런 좋은 분이다보니 다른 직원들한테 얼마나 그랬으면~ 하면서 뭐라고 하셨었겠죵..

회사에 사람이 모자랄 시기라서 붙잡아보려고 했던 것 같기는 한데 오히려 관두려는 마음만 더 커졌었던..

>>661
'전미가 오열'

아직도 이번년 1월에 두살 언니가 상큼한 미소로 "너도 내년이네?"하던걸 잊을 수 없어용

(토닥토닥)

제...제 1년은...제 20대는...가치있었겠죵...?

물론이죵!!

물론이지! 돌아보면 가치없는 인생은 없어!

근데 왜 30이라니까 막 어장 접고 행복한 세상에 안정적인 삶을 살아야만 할 것 같을까용

꼭 그렇지만도 않은걸.. :3

내 주위 30대 분들 보면... 되게 다양하게 사신다구:3 직업이 몇 개 있는 분도 있어서 내가 진짜... 존경한다 했었어.

홍홍...늙은이의 비애홍홍여..

낼모레 반오십이 된다니 믿기지가 않는 거에용〰️〰️〰️❗️❗️
2021년 달력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나용❗️❗️❗️❗️❗️❗️😭

아려온다...

아니야 아니야 선영주...!!! 그 정도는...!!!



연주도 선영주도 어서와!

다들 어서와용 홍홍

30대...먼 일이군요..

나도 아홉수가 참 두려웠지용...

나도.. 나도....

난 영원한 20대야!!!(양심없음)

난 가볼게!

언젠가 저도 이렇게 되겠죵..?

잘자용 미호주!

미호주 안녕히 줌시구 김캡..웹박수 확인 부탁드려용.

홍 홍 홍ㅠㅠㅠㅠㅠ
다들 굳이브닝이고 미호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용.......

크라임씬카페 다녀왔는데 실제로 해보니 넘나 힘든것

방송으로 볼 때는 엄청 재미있어 보였는데 재미있나용??

다들 안녕히 주무세용~~

>>679 에구구... 사람이란게 원래 참 밉죠 무섭구.. 마음은 좀 괜찮나요?

>>682 넹 재밌구 몰입도 잘되요! 근데 증거찾는 시간이 좀 빡빡함

>>684 증거 찾는 시간이 부족하다니(관찰력 망함)
나중에 친구들이랑 가보고 싶네요... 추리게임 좋아하는 애들로...

크라임씬 카페..?
방탈출 카페 그런건가봐용? 추리 느낌으루?

>>684 지금은 많이 괜찮아용. ㅎㅎ..사람이 무섭고 밉다는 말이 참 맞는 것 같지만 좋은 사람도 많아 다행이란걸 이번에 좀 깨달았기도 하구..(꼬옥)

홍홍 파련주 현생에서도 꽃길 걸으셨으면 좋겠어용...
파련이도 겸사겸사 꽃길을..(?

>>688 현생 꽃길..당빠 걷고 말 거예용 파련주의 인생은 파란만장...하길 바라고..응.
파련이는 음
음
..사실 지금 음. 넹...😏

>>689 뭐야 파련주도 파련이도 꽃길 걸어줘용!!

>>686 저도 잘은 모르는데 크라임씬이라는 살인사건 추리 예능(?) 이 있어용!

파련주도 파련이도 꽃길만 걷는거에용..

>>691
아하!! (TV 안봄)

>>685 연기 능청스럽게 잘하는사람들이랑 같이가서 더 재밌었죠!

>>686 넹! 방탈출 비슷하게 살인사건나서 범인잡는거에용!

>>687 좋은 사람만 곁에 남아있기를 바랄게요(꼬옥)

현생에 치이고 갈리시는 분들 좋은날이 꼭 올거에용ㅠㅠㅠ

>>694 어서오세용!

안녕하세용용!

용은 영하다

Yong은 Young하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읽고옴

밥 먹고 진행 준비해야하니까 위에 대한 내용들과 웹박수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나중에 말하도록 할게용!

안녕하세요!!!

추가도화전 없어용 홍...

나 정산 오늘 못햐...!!!!
뉴군가가...!! 부탁해 그럼 일하공올게!!!!

정산완료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87
남궁 지원 25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42
모용중원 3
강 건 92
송파련 12
백월 322(50% 할인권)
평 71(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29(50% 할인권)
청려 88
경의 16(50% 할인권)
주선영 6(50% 할인권)
광호
위연

눈이 아파용.....

수련스레에 입마공이 가득해용(두렵

이제 입마공과 건곤대나이로 가득할거에용....

으아아아악

길길길(roadroadroad)

천! 추! 만! 세!

수련 스레는 마교가 지배한 것인가!

진행시작 9분 전

마공의 위험성이다!!

사실 난 개방이 조아용

고양이방보단 개방이지용

(어질어질

(혼절

#건곤대나이를 익힙니다.

일정 시간당 금화 한 개치의 세수가 들어오는건가. 개인에게는 큰 돈이다. 하지만 궁이나 문파, 세가에게는 무척 큰 돈이라고 하기엔 어렵나?

구파일방과 오대세가, 천방표국과 홍단표국같은 곳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이 거둘 터였다.

"흐음..."

그녀에게는 그들에게 없는 신선, 용왕이라는 직함이 있었다. 그러나 역시 하계를 돌아가게 하는 것은 힘과 돈. 돈에 죽어라 목을 걸 것까진 없어도 돈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

건물을 짓고, 군대와 학자를 양성하는데는 직함이 아니라 돈이 필요하니까.

#오늘 들어온 세금을 합치면 2금화군용! 다음 튜토리얼은 무엇인가용?

"그렇게 해주십시오"

아마 어마어마한 정보로 인해서 엄청 강해지겠지
# 부탁해용 !

히히 00에 맞췄다

"오늘 너희가 체득하게 될 힘에는 천마신의 보은이 온전히 깃들어 있음이라. 앞으로 수행에 들어가기에 앞서 항상 기도부터 행해야 할 것이야."

생도들이 기도를 마칠 때까지 잠시 눈을 감았다가 뜨고는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무릇, 삼라만상森羅萬象은 기氣의 이합취산離合聚散이라."

그리 말하고는 단상에서 내려와 가볍게 한걸음 내딛습니다.

"너희중에 이미 내공을 익혀온 자가 있더냐, 있다면 손을 들어보거라."

#주위를 둘러봅니다.

더블오 중원 ...

왠지 오프닝이 웅장해야만

류호는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배척당하는 건 요괴가 나타나기 훨씬 전부터 그래왔으니 익숙하다. 그렇기에 더욱 그리 느껴졌다.

외부인과 외모에 의해 배척당하는 건 둘째 치고 지나치게 경계심이 심하게 느껴졌다.

즉 그게 누구든 이 마을에는 발견되면 안되는 무언가가 있다.

혹은 그 외부인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큰 피해를 당했다. 지금 당장은 이 두 가지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다.

#류호는 어떻게 해야 저 앞의 마을 사람들을 설득하고 아이를 구출하는 데 협력을 얻을 수 있을 지 생각해본다.

중원 F 모용, 그는 건담이다

보고를 마쳤지만, 당장 지시가 없는 상황.
그렇다면 논다!

아아 자유. 책임없는 자유란 얼마나 달콤한 울림인가?
비록 그것이 다음 지시가 내려오기 전까지의 짧은 순간이라지만... 벌써부터 발령나기 전의 생활이 그리워지는군.

#집으로 돌아가용!

모용중원! 이키마스!

>>718
【 건곤대나이乾坤大挪移 】
성취 : 0성
하늘과 땅을 크게 잡아 옮긴다.
건곤대나이는 본래 모용세가의 비전이 아니었고 그 위치는 두전성이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북방 이민족 왕조가 멸망하는 혼란 속에서 군부세력에서 무림세가로 변화를 꾀하던 모용세가에게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모용세가는 이민족 왕조의 마지막 금의위장에 대해 '탄핵'을 가했고 금의위장의 독문무공이었던 건곤대나이는 '선하고 부드러우신' 황제에 의해 모용세가의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두전성이는 모용세가의 방계들에게 공개되는 무공으로 변했고 그 위치를 건곤대나이가 계승합니다.
이런 역사로 인해 건곤대나이는 모략의 모용세가라는 무림세가로서의 출발을 상징하는 무공입니다.
건곤대나이는 적의 공격방향을 틀거나 되돌려보내기도 하고, 흡수하였다가 방출하기도 하는 기상천외한 신비무공입니다.
초식 위주의 무공이라기 보다는 체술에 가까우나 원본이 그러할 뿐 건곤대나이는 모용세가의 천재들에 의해 재탄생되고 재해석되었습니다.
이제는 명실상부하게 모용세가를 상징하는 무공 중 하나이자 모용세가의 힘과 역사, 그리고 시작과 모략을 상징하는 이 무공 건곤대나이.
당신은 모용세가의 역사를 펼쳐낼 준비가 되었습니까?

>>719
세금이 들어옵니다.

금화 1개가 들어왔습니다. 현재 재정은 금화 2개입니다.

오늘은 금화의 쓰임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금화는 명시된 쓰임새 뿐만 아니라 현실에 가깝게 사용처를 따로 물색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민담과 전설, 설화들은 개천궁 자체의 힘과 영향력을 더욱 늘려줍니다.
쉽게 말하면 개천궁에게 존재하는 '명성'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명성이 높을수록 많은 이들이 존경을 표하거나 쉽게 굴복할 것이며 때때로 뛰어난 인재들이 스스로 복속을 청해옵니다.
명성이 낮을수록 이와 반대되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복건성은 혈검문의 영향력이 말 그대로 절대적인 상황이며 개천궁이 혈검문에게 협상을 걸기 위해서는 최소한도의 명성을 획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금화를 이용해서 설화나 민담, 전설 등을 만들어보도록 합시다.

개천궁의 인근에는 아주 작은 어촌이 하나 있습니다. 용왕전하의 뜻에 따라 이 어촌은 부강한 항구 도시가 될 수도 목가적이고 전원적인 시골 어촌으로 남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재물 때문에 바깥 도시로 팔려나가듯 결혼을 해야하는 불쌍한 시골 처자가 한 명 있습니다.
그녀를 도와주실 수도, 다른 금화 사용처를 물색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수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동해봅니다.

>>720
공동파 고수의 얼굴은 그대로되, 순간적으로 무언가 분위기가 변화합니다.

강건이 기억하는 대로 경지도 같고, 버릇, 말투도 완전히 같지만 무언가가 다른 느낌입니다.

이건 약간 환술에 가까운 영역이지만 놀랍게도 이루어집니다.

- 네가 좀 더 성장하였을 때에는 이에 대해서 알려줄 것이다.

아마 한마문만의 특별한 제자 양성 방법 중 하나겠지요.

"하! 마두놈! 죽을 자리를 찾아 기어들어왔구나!"

공동파 고수가 크게 웃으며 검을 뽑아듭니다!

>>722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은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연의 말에 한 명 정도가 간신히 손을 듭니다!

오늘은 정말로 운이 좋았습니다.

이 개폐급 기수에서 내공을 익힌 생도가 한 명이라도 있다니...

>>725
다이스가 1이 떴습니다.

류호주는 최근에 다갓께 무언가 잘못한 일이 있는가 고뇌하고 고해성사를 보도록 합시다...

않이 1이라니....

>>727
집으로 돌아갑니다!

취직한 상황이니 노는 것도 열심히 일하고 노는거다! 라는 미명하에 탱자탱자 아주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도 아주 만족해하고 계시는 상황!

그 누구도!

나 경의를 막아설 수는 없습니다!

벌써부터 하인들이 한숨을 쉬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평YEE 갱신.

혹시 평이 예전에 뭐 했는지 어디까지 했는지 아십니까

#미호의 집으로 향해서 예은이의 치료를 지켜봅니다

>>730
석가장에서 중원의 편의를 위해 따로 공간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다만 명심하십시오.
석가장이 동맹 관계라고는 하나 근본적으로 사파이며 중원은 전권대사임과 동시에 온갖 사파 세력들과 협잡질과 전투를 시도때도 없이 원치않게 겪게 될 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수련에만 시간을 쏟다가는 많은 것들을 놓칠 수 있습니다.

중원은 개인 수련공간으로 이동합니다!

호고곡 다이스가 1이라니!

#원 모어 찬스! 다시 어떻게 해야 저 앞의 마을 사람들을 설득하고 아이를 구출하는 데 협력을 얻을 수 있을 지 생각해본다.

사람의 시야도 모잘라 진짜 같은 느낌을 주는 환각 , 역시 대단하다
검을 뽑아들자 자신도 똑같이 뽑아들고 지옥류를 사용하여 허리를 향해 검을 휘두릅니다.
# 팔한검 ! 53/55

# 일단은.. 1성을 목표로 합시다. 건곤대나이를 수련합니다.

>>732
"그래 그래 얼른 다녀오슈. 역시 돈은 돈값한다니까."
돈은 있을때 상다리 휘어지게 써야 하는법이다.

그렇게 문지기가 들어가고. 남은 문지기와 멍하게 서있는 시간이 시작됐다.

"기다리기 심심한데 뭐 물어봐도 되나?"
돈도 받았으니 상대 대답은 듣지도 않고 물어본다.

"얼마전에... 여기서 뭘 꾸려서 어디 갔었던 적 없나?"
아무리 문지기여도 여기서 드나들고 나가는것은 봤었을거다.

# 본것 읎?

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류호주가 고생하셔서 위키 스토리에 열심히 정리해놓으셨어용!
류호주께 감사의 인사 꼭 해주시기!

>>733
지원은 이동합니다...

여전히 허예은은 깨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무언가 치료가 진행되고는 있는 것 같지만...
솔직히 불안한 것이 사실입니다.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손을 든 쪽을 부드럽게 응시합니다.
그리곤 한팔을 부드럽게 치켜들어 검지로 톡, 하며 가리킵니다.

"그래. 어떠한 심법을 익혔느냐?"

# 가볍게 지목합니다.

"저 처자는 무엇이 문제냐. 이미 마음에 담아둔 다른 사람이라도 있더냐?"

"그것까진 알 수 없사오나 집이 가난하여 팔려가듯 결혼하는 처지라 하옵니다."

새삼 특별한 일이 아니다. 드넓은 중원 전역에서 하루같이 일어나는 일이다. 불행의 크기만 놓고 보면 별로 크다고 할 수도 없는 불행이다. 하지만 시큰둥하였던 그녀는 신하의 추가 설명을 듣고 생각을 고치기로 했다.

"일종의 선전이라고 생각해 주시옵소서. 그러한 민담들이 모이고 모여 전하와 개천궁의 명성을 드높일 것입니다."

아하. 그게 그렇게 연결되는 것이었나.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지.

"그러하면 저 처자는 어떻느냐. 매일 정화수로 기도를 하거나, 아니면 평소 행실이 고왔다던게 있는가? 작더라도 명분이 있어야 도울 수 있겠지."

민담의 권선징악처럼 말이다. 어릴적 듣던 순수한 민담의 실체가 사실 신선의 선전이었다고 생각하면 없는 동심도 무너지는 기분이지만 어쩔 수 있나.. 허허..

#처자를 돕겠어용!

>>736
2........

눈물만 주륵주륵 납니다...

>>737
검을 휘두릅니다!

휘리릭!

강건의 검이 정확한 자세와 공간을 점유하고 들어갈 때 갑작스럽게 상대의 검이 이상하게 움직이더니 강건의 어깨와 목을 가볍게 스치고 지나갑니다.
다행히 그렇게까지 깊지는 않지만 놔둔다면 분명히 큰일이 벌어질 상처입니다.

"하하하!"

팍 - !

강건의 목에서 피가 튀깁니다.
환상이라 부상단계가 올라가지는 않지만 방금 공격으로 3단계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738
20%!

"흐음..."

지원은 예은의 이마를 쓸어내리며 근심스레 중얼거렸다. 어째서 깨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일까.

"뭔가 문제가 있는 건가요? 어째서 깨어나지를 않는 건지..."

그는 치료중인 미호를 향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물었을까.

#

#건곤대나이 수련

'흠...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 없나.'

일단 지금 상태에서 아이에 대한 대화를 하면 더욱 경계심을 살 것 같았다.

차라리 직접 강간너로 가 빨리 아이를 찾아보는 게 좋을터.

"아무래도 서로 이야기를 하기에는 좋지 않은 분위기 같기에 소인은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류호는 그렇게 말한 뒤 그들을 지나쳐 강건너로 이동한다

#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치료를 위한 기술은 없고 ... 상처 부분을 얼려서 둔하게 해야 하나 ? 그러기 위해선 ...
상대를 향해 지옥개문을 펼치며 다가가면서 빙결대지를 사용합니다
#얼음 ! 33/50

>>740
학생이 조심스럽게 입을 엽니다.

"기초마공을 익혔습니다."

기초마공은 보통 입마공을 익히기 위해 준비하는 바로 직전단계의 심법입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이 주로 익히는 편입니다.

성취가 1성까지만 존재하는, 말 그대로 기본 교과서에 가깝습니다.

>>741
전하께서 처자를 돕기로 결정합니다.

신하들이 소상히 아뢰기 시작합니다.

"처자가 기도나 행실이 고운 점은 잘 모르겠사오나 그 용모가 빼어남이 익히 알려져있다 하옵니다."

다른 신하가 아룁니다.

"처자는 그러하나 처자의 어미가 천지신명은 물론이고 바다에 나와 항상 물과 소금을 떠다놓고 밤마다 울면서 기도를 하고 있음을 아뢰오."

과연!
바다의 깊은 곳까지 이런 이야기가 들려오는 데에는 이런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오홍홍 조와용

경의는 집 안에 들어와, 곧바로 자신의 방을 향합니다.
아아.. 몇일 전 식칼에 찔렸던 부분이 아직도 욱신욱신한게 요양이 좀 필요할 것 같은걸요

요양이란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것.
몸을 가다듬는다 > 먹는다
마음을 가다듬는다 > 마신다

그것은?

" 여기 상 하나만 내오거라 "

술상입니다.

#술상 하나 내오거라!

>>743
상대가 아후후후, 하고 웃으며 눈웃음을 짓습니다.

"차분히 기다려보시지요. 독이 몸에 많이 퍼져있으니 걷어내는 시간도 길지 않겠습니까?"

즉,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본래대로라면 미호에게 미니게임처럼 독을 제거하는 과정이 제공되나 미호주가 없으므로 스킵...

을 할까 합니다만, 지원주가 원하신다면 이런 미니게임(매우 조악함)을 대신 해보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744
40%!

>>745
사람들이 여전히 수군거리는 와중에도 류호는 그 자리를 벗어나 강을 건너갑니다.

강 건너는 빽빽해서 밀림에 가까운 숲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746
쩌저저정 !!

주변이 쩌억! 하고 순식간에 얼어붙습니다. 공기가 내려가고 강건의 무대가 만들어집니다!

채애앵 - !

한기가 들이닥치면서 공동파 고수의 움직임이 급격하게 느려집니다. 이번에 들어오는 공격을 강건은 완전히 막아냅니다.

"마두놈! 사술을 쓰는구나!"

무공인데요.

#건곤대나이 수련

>>748
예이 - !

하는 소리와 함께 작은 술상이 하나 들어옵니다.

안주는....풀떼기 뿐이군요.

경의가 떠나있는 사이에 가세가 기울기라도 한걸까요?

"지금 열심히 안주를 만들고 있으나 재료가 마침 다 떨어져 준비가 늦는다고 합니다 도련님."

이런! 젠장!

>>750
60%

강 건너의 숲은 무척이나 빽뺵했다. 말 그대로 밀림이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만약 여기서 길이라도 해맨다면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행방불명이 된 채 죽어갈 것 같았다.

하지만 정말로 길을 잃은 것만으로 끝일까?

적어도 류호에게 있어서 그것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숲으로 나아가는 동시에 기감을 최대로 키며 주변의 기를 살펴본다

#건곤대나이 수련

>>753
류호는 기감을 극도로 끌어올립니다!

내공이 전신의 혈도를 따라 내달리기 시작합니다.

...

온갖 야생동물들과 독물들이 가득한 숲입니다.
들어갈까요?

>>754
80%

#건곤대나이 수련

"시간입니까..."

지원은 그 말에 납득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독이 생각보다 많이 퍼졌던 것일까. 그는 그저 예은의 곁에서 가만히 기다리기로 했다.

#막 일어나서 상태가 애매하므로 미니게임은 스킵할게용 홍홍

얼어붙은 땅에서 빙어유속을 사용해 크게 원을 그리며 움직이다다가 그대로 힘을 실어서 알부타를 사용한다.
최대한 직접 붙는거 보다는 접촉을 피해보자

# 공격 ! 31/55

>>757
- 1성 쳐내기 : 손 또는 발이나 무기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쳐냅니다. 내공을 5 소모합니다.

>>758
힝구

미니게임은 스킵됩니다!

가만히 허예은의 곁에 앉아 막연히 기다려봅니다.

조금씩, 허예은의 안색이 좋아집니다!

#기감을 넓힌 채 삼재심법-삼조화로 기를 낮추는 게 가능하다면 그렇게 한 채 들어간다.

다시한번 고개를 끄덕이고는 슬며시 미소를 띕니다.

"성취가 빠르구나. 기초마공에는 오늘 터득할 내용과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음이나, 그 결과는 심후할지니.
다른 생도들과 같이 집중하여 듣도록 하거라."

하고는 다시 시선을 생도들 쪽으로 향합니다.

그녀의 눈동자가 무심코 생도들 사이의 이빠진 듯한 빈 자리로 향합니다.

흔히 말하는 '싹수가 보이는' 녀석들.

귀영대 후보로 뽑아갔다더라. 누군가가 '땡겨' 갔다더라. 어디 분타에서 직접 가르친 다더라.
하는 말들은 동료 교두들 사이에도 이야기만 잠깐 나돌 뿐. 연은 그 진상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굳이 알아 내는것도 구차하거니와 알아도 별 수 없을 테니까요.

시일이 지날 수록 점점 빈 자리가 많아지는것에 조금의 아쉬움도 없다면 거짓말이겠습니다.
그들은 과연 앞으로의 수업에 영영 나타나지 않을까요. 겨우 '나' 정도의 스승은 그들에겐 필요없는 존재일까요.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암투에 휘말릴 재능있는 누군가.
방금 손을 든 녀석. 그리고 지금 눈앞에 있는 녀석들과는 시작부터 다른 인생의 갈래에 놓일 그 '누군가'.
참 건방진 시선일지 모르나 사실 가엽습니다. 또한 그러한 삶이 궁금하기도 하니. 역시 아, 인간이란 타고난게 제일인 걸까.

짧은 순간 잡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아주 못된 버릇입니다.

"모두 듣거라."

이윽고 연은 주어진 현실에 마주하기라도 한듯 눈을 살포시 감고는 고개를 살짝 끄덕입니다.

"혈통을 타고난 자, 기연을 맺어 은혜를 입은 자들과는 그 내력부터 다르니. 배움의 시작부터 차이가 나곤 한다."
"어쩌면, 이러한 차이가 너희를 좌절케 할 수도 있느니라. 강호의 모든 이들이 이러한 인연맺기를 원하니."
"어쩌면 이는 당연한 마음이나 하늘에 뜬 구름과도 같은 것. 천마께서는 너희 스스로 검을 들라 하셨다."

지긋이 눈을 뜨고는 고개를 돌려 남아있는 얼굴들을 살펴봅니다. 한명 한명 찬찬히 둘러봅니다.

"그러니, 기 죽지 말거라. 너희가 장차 교국을 빛내어 영웅호걸, 일대종사가 될지는 스스로에게 달려 있느니라. 알겠느냐?"

시선은 항상 무심한 듯이. 표정은 여유롭게. 그녀로써는 생도들 앞에서 숨겨야 할 감정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너희에게 가르쳐줄 입마공에는 위대하신 천마의 뜻이 담겨 있나니. 이는 진정한 마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심법이니라."

그리고는 다시 주욱 둘러봅니다.

#잠깐, 아직 혈도를 모르는 녀석은 없겠지.

>>759
강렬한 한파가 발생하면서 순간적으로 공동파 고수의 몸을 느리게 만듭니다.

"하!"

공동파 고수의 검과 강건의 검이 다시금 부딫힙니다!

"언제까지 그리 피할수만 있을지 보자꾸나!"

공동파 고수가 그리 외치더니 발을 크게 구릅니다!

대비하십시오!

앗 시골 어촌 마을의 예쁜 아가씨... 가진건 돈밖에 없는 돼지들이 탐내기 좋은 사람이군 그래.

"부모가 자기 배나 채우겠답시고 딸을 팔아치우는 모리배는 아닌 모양이로고."

암튼 그녀는 부모가 나쁜놈인줄 알았다. 옛날 이야기를 보면 그렇잖은가 신데렐라가 어려서 부모님을 잃구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그저 재물만 물려주고 끝내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다. 손의 재물이 없어질떄마다 딸을 매물로 내놓고 울면서 기도한다면 용궁의 재물을 모두 뜯어줘도 모자랄 것이야."

"그 처자의 부모는 어떤 일에 종사하는 인물인가?"

#물고기 사주는게 아니라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주라고 하였다

아마도.
이 곳 전체에 나를 지켜보는 눈이건, 시선이건. 무엇들이건 나를 보는 것들이 존재할 것이다.
온 몸의 기감을 세운 채로 중원은 하늘을 향해 천천히 손을 뻗었다.
곧, 내기가 두 팔을 향해 움직였고. 그것이 쏘아져 하늘로 향했다.
중원의 표정은 지독한 무표정이었지만 그 행위에 뜻이 있었다.
내 경지가 그리 낮지 않다는 것과, 기의 발출이 가능할 정도의 수준이 된다.
그러니...쉬이 생각치 말라는 경고의 뜻을 담아서.
# 하늘을 향해 비취신공 9성을 쏘며 지켜볼 눈들을 향해 경고를 보냅니다.

홍홍...지금 좀 어질어질해서 미니게임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던 것...//

"안색이 좋아지고 있네요..."

그는 조금 안심했는지 표정을 풀고는 예은을 바라보았다.

이대로 아무 일 없이 치료가 되면 좋겠다만..


#기다립니당

>>761
자신의 존재감을 하락시킵니다!

사람들은 물론 평범한 야생 동물들은 류호를 감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것들은 류호를 찾아낼 가능성이 조금 감소합니다.

진입합니다!

녹색으로 가득한 세상이 류호를 맞이합니다...

>>762
혈도를 모르는 놈들은 없겠지만 혈도를 완전히 외우고 있지 못한 놈들은 있을 수 있습니다!

입마공을 가르칠까요?

#앞으로 나아가는 동시에 평범한 숲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도구나 상징 혹은 기괴한 무언가가 있는 지 조사를 해본다

폐급기수들...라떼는 말이야 한시도 배우지 못할까 걱정하고 잠을 못 이뤘는데 말이야 어??

짱곤대나이 캡틴이 왜 중원이한테 어울린다고 했는지 알 것 같아용!
이놈이...이젠 반격기도 배운 탱커가 됐어용!

검을 양손으로 잡고 편찰검 사방방을 준비하고는 대하보를 사용한다.
지형이 갑자기 변한다면 대응하기 힘들겠지 !

# 견제해용 29/55

>>764
"아비는 어부였으나 풍랑을 만나 배가 뒤집어지는 바람에 목숨을 잃었고 어미는 삯바느질로 생계를 연명해나가고 있음을 아뢰오."

신하 한 명이 고개를 깊게 숙이며 말합니다.

가정을 보호해줄 사람이 없는 전근대 중세 사회...모녀 둘이 살아남기에는 참으로 어려운 세상입니다.

어떤 방식을 택하시겠습니까?

>>765
석가장에서 중원의 비기 중 하나를 공개하시겠습니까?

이에 따라 많은 것들이 영향을 받고 변화합니다!

참고로 석가장이나 다른 사파들은 중원이 기를 쏘아보낼 수 있다는 걸 모릅니다.

>>766
"얼마 지나지 않아서 깨어날거에요. 아후후후후후..."

어딘가 모르게 미호와 똑같은 웃음소리를 내며 상대가 그리 말합니다.

정말로 그런듯, 지원은 처음으로 허예은의 신음소리를 듣습니다.

"으으음..."

그녀가 독에 당해 잠들고 나서 처음으로 들어보는 허예은이 내는 소리입니다.

# 보입니다.
적어도 하나는 보여, 다른 것들을 얻어낼 때도 필요하니까요.

"자, 다시 말하건데, 무릇, 삼라만상, 즉 우리가 숨쉬는 이 세상의 모든것은 바로 '기' 로 이루어져 있느니라."
"인간의 몸 또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나니 너희 모두의 몸 안에 온 우주의 이치가 깃들어 있음이라."
"이 이치를 깨닫고, 신체를 기를 담아내는 그릇처럼 여기어 기를 들이마시고 단전에 모아 몸에서 회전케 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며,"

한걸음 한걸음 걸어나갈때마다 한마디씩을 뱉고는 마지막 줄에 있는 생도에게 다다르자 다시 뒤를 돌아섭니다. 유영하듯 느릿하게 들어올린 그녀의 손이 마기를 띄기 시작합니다.

"필요에 따라 운용하여야 하느니라, 제 아무리 오묘한 초수를 둔다 하여도 내력을 운용하지 못하면 그 힘의 1할 도 채 행하지 못하며."

마치 허공에 떠도는 공기를 어루만지듯 손짓하니 검은 기운은 어느 새 온데간데 없이 사라집니다.

"내력이 심후하다면 나뭇잎파리 하나로도 사람을 해할수 있느니라."

그리고는 다시 느릿느릿 발걸음을 옮기며 이윽고 다시 단상에 다다릅니다.
단상 위로 폴짝 뛰어 발소리도 들리지 않을 만큼 사뿐히 올라서는 그녀의 도포와 머리카락 만이 관성에 의해 살짝 살랑거리며 흔들릴 뿐입니다.

"좋다. 명심해야 할 것은 크게 세가지."

"첫번째, 신실하거라. 오직 천마께서 무武의 진리를 알게 하시며 따르는 자에게 그만한 성취가 있나니."
"두번째, 호흡하거라. 기를 숨을 쉬며 받아들이어 혈도를 거쳐 단전으로 인도해야 할 것이다. 이것을 조식調息이라 한다."
"세번째, 집중하거라. 운기 중에 정신이 흐려진다면 내력이 폭주하여 주화走火하게 되느니라."

"자, 모두 자리에 앉거라."

#그리고는 입마공의 구결을 찬찬히 하나하나 읊어나가며 생도들을 한명한명 둘러봅니다. 못따라오는놈 색출!

좋은 상상 : 허미 기를 쏴대네 내공창 많나봄;;;
나쁜 상상 : 초절정인가? 초절정인가? 초절정인가?(무수한 사파들의 악수)

>>768
상징이나 도구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독물들이 좀 유난히 많은 것 같습니다.

밀림이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아직 무엇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좀 더 조사가 필요합니다.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770 홍! 홍! 홍!

>>771
순간적으로 얼음들이 깨져나가고 파편이 튀어오릅니다!

좌자자작.

검에 실린 기가 빛나면서 얼음 파편들이 박살이 나버립니다.

지형이 변화하지만 공동파 고수는 몸을 높이 띄웠습니다.

강건은 직감합니다.

저게 바로 공동파의 신법身法이라는 것을요.

검을 위로 세운 채 네 방향을 빠르게 움직입니다!

카카카각....!

타닥.

공동파 고수의 검과 강건의 검이 부딫히지만 이번에는 놀랍게도 강건이 뒤로 밀려납니다!

"이제부터 각오해야할 것이니라. 어린 마두야! 으하하하하!"

이게 정파 고수인지 녹림 채주인지 구분가지 않는 웃음을 터뜨리며 공동파 고수가 땅에 착지하자마자 빠르게 쇄도해옵니다!

고기.. 고기? 고기가! 업써!!
하지만 이어지는 하인의 말에 경의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재료가 다 떨어졌다면 어쩔 수 없지..

" 소는 풀만 먹고서 그렇게 힘을 쓰는데, 나는 왜 풀만 먹으면 되려 힘이 빠지는지. "

이것은 소와 나의 천성이 정 반대이기 때문인걸까
근면한 사람은 채식을 즐기고.. 나같은 사람은 육식을 즐긴다는... 음. 개소리군.

별 수 없지! 일단 마시고 본다!

#기분좋게 약주를 걸쳐용!

"그렇습니까... 그럼 역시 조금 더 기다려봐야..."

어쩐지 미호 낭자와 똑같은 웃음소리에, 그녀의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지원은 가만히 예은이 일어나길 기다린다.

그러다 예은이 처음으로 소리를 내자 스의 표정이 한층 더 밝아졌지.

"예은 낭자? 정신이 드시나요?"

그녀에게 살짝 말을 걸어보려고 한 것은 덤이었다.

#

>>773
기를 하늘로 쏘아보냅니다!

이로 인해 많은 것들이 영향을 받게 될겁니다....

시간이 흐릅니다.

이제는 수련장에서 나올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774
위연에게 묻습니다.

폐급 기수가 왜 폐급인지 아십니까?

그건 말이죠.

바로...

폐급이기 때문입니다.

무려!

절반이 넘는 생도가 위연의 가르침을 바로 따라오지 못하고 버벅이고 있고, 나머지 절반이 채 되지 않는 생도들도 간신히 따라오는 중입니다.

그나마 아까 기초마공을 익한 생도 하나만이 여유롭게 따라오고 있습니다.

이들을 최소 삼류 무관 수준까지 만들어놔야만 입마관에서 졸업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당당한 걸음으로. 모용의 적자다운 걸음걸이로 나섭니다.
#

압도적.. 압도적 폐급..!

>>777
약주를 걸칩니다!

오늘은 청주로군요!

따뜻하게 술을 데워왔는지 한 잔만 마셔도 취기가 확 돕니다!

물론 언제든지 내공을 이용해 취기를 날릴 수가 있습니다.

>>778
허예은은 대답하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다시 한 번 낼 뿐입니다.

"아후후후후후 - "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천천히 몸이 회복되고 있는 과정일 뿐이에요...그리 조급하게 구셨다가는..큰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답니다? 아후후후후."

#삼조화를 그대로 유지한 채 조심스럽게 전진 안으로 더 나아간다

"오래...걸리는군요..."

좀처럼 기다리기 어려운지, 그는 피로한 표정을 지었을까.
이내 한숨을 내쉬고는 다시 기다리기 시작했다.

#예은이가 나을 때까지 기다려용!!

'아'
정말 눈에 넣어도 안아플 ㅅ..놈들 같으니.
일순간 표정이 흐트러지며 무심코 이마를 짚으려던 손은 그대로 위로 올라가 머리를 살짝 쓸어넘깁니다.
마치 화경고수에게 아혈 짚히듯. 말문이 막힙니다.
'강호 꿈나무를 위한 혈도 지침서' 같은 쉬운 교재까지 동원해가며 달달 외우게 헀건만. 차라리 노래로 배우는 편이 나았으려나요.
그럼 그렇지. 그래 그럴줄 알았다. 난 이미 알고있었느니라. 예측하였느니라. 내가 이겼느니라!(?)

진짜 전중혈에 지건 마렵다며 입모양으로 나즈막히 중얼거리고는 이내 표정을 가다듬어 제자들을 향하여 이르되.

"운기를 하려면 혈도에 대한 공부가 필히 선행되어야 하거늘, 그러니 너희가 낭자들에게 인기가 없는 것이야."

# 절레절레

몸 상태가 좋지 않으니 도주나 방어는 힘들다 상대가 쾌로 온다면 이쪽도 쾌로 상대한다.
빠르게 이쪽으로 오는 것과 학학파의 빠르기라면 승부를 낼 수 있겠지
온 신경을 집중해 상대가 오는 순간 학학파로 반격 합니다.
# 내공을 5만큼 사용한 학학파 24/55

>>780
밖으로 나옵니다!

하인들은 뭐가 뭔지 잘 모르는 눈치지만 중원을 호위하기로 하였던 석가장의 무인들은 그 눈빛이 조금 달라진 것 같습니다.

좀 더 공손해진 것 같기도, 호승심이 가득한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의 일정을 확인해봅시다!

- 석가장주와 친목질하기
- 반복 일상 퀘스트 : 홍로문 친선전
- 반복 일상 퀘스트 : 흑천성 지부 건설을 저지하라!
- 반복 일상 퀘스트 : 파계회 국지전
- 군소사파 저항 분쇄
- 금소협과 신채훈이랑 친목질하기
- 그 외 자율탐색 및 자유행동

중 하나를 골라봅시다.

---

눈이 조금 아파서 잠깐 10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 할게용!

다녀오세용!!

만화경 사륜안을 사용한 김캡 ...

다녀오세요!!

# 군소사파 저항 분쇄를 선택합니다.
일단 사파 친구들답게 힘으로 하는거 먼저 보여줘야죠

쉬고와용!!

다녀오셔용!

다녀오세욤!

대충 현재 사황 상상도

"재물은 당장 급한 불을 끌 정도로만 쥐어주고..."

삯바느질을 한다? 그럼 바늘이 필요할 것이다. 그냥 쇠바늘이 아니라 용왕이 축복한 바늘 말이다.

"바다 깊은 곳의 돌을 갈아 영검한 바늘로 만들어 주는 건 어떠한가? 바느질하는 손이 빨라지고 손가락을 찌르지 않으며, 그 바늘이 닿은 옷감은 새 것처럼 질기고 부드러워지도록..."

이렇게 말하고 보니 삯바느질이 그 어미에게만 전부 몰려 삯바느질로 생계를 잇던 다른 사람들은 모조리 망하는게 생각나는데... 그런 건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선택과 집중이라고 치자..

"악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모녀가 받은 축복을 시기하여 해코지하지 않도록 당분간 지켜볼 필요도 있겠다."

#적당한 재물을 주고 돌을 깎아서 만든 영검한 바늘도 만들어 줘용

재미있어... 보인다..... .
나도.. 끼어들고.... 싶다......

혐생..(나쁜말나쁜말)(수위에 어긋나는 나쁜 말)(삐처리)

파계회 국지전...
절강머협 뭐해용 어서 와서 선봉서줘용

홍...홍홍...(미호주 쓰담

>>798 절강머협은 지금 연애질 하느라 바빠용(?)

솔로 서럽다

절강선생!!

>>783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갑니다!

독물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영험하고 신령스러운 것들이 나올 확률이 크게 증가합니다!

높게 솟은 나무들과 거대한 이파리들은 지금 밀림 속이 낮인지 밤인지 구분할 수 없게 만들어버립니다.

지금부터 시간에 관계없이 언제나 '밤'으로 판정됩니다.

어둠이 짙게 깔립니다...

사사삭.

무언가가 빠르게 지나갑니다.

하지만 무엇인지는 볼 수 없었습니다.

일류 고수의 눈으로도 말입니다.

>>784
허예은의 눈꺼풀이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합니다.

그 때 부터 미호도 말이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785
그들은 반발합니다!

어...그러니까 자기들이 입마관 생도라는 것 하나만으로 인기가 많다고요.

이게 뭔...애들도 아니고...

아 애들도 꽤 있기는 합니다.

여기서 위연은 한 가지 힌트를 얻습니다.

이 친구들을 대할 때에는 아기 대하듯이 대해야 뭐라도 말을 알아들을 가능성이 높아질거라고 말입니다!

>>786

쩌어어어엉!

강건의 검과 상대의 검이 다시 한 번 붙습니다!

이번에는 밀리지 않았습니다만...

타악!

상대는 과감히 강건의 안 쪽으로 발을 들이밀고 팔을 굽히더니 어깨를 틉니다.

그리고 팔을 쭈욱 내밉니다.

쩌억!

가슴팍에 정파 특유의 내공이 실린 손바닥이 적중합니다!

강건은 각혈하며 뒤로 크게 물러납니다!

>>791
석가장이 모용세가와 동맹을 맺으면서 군소사파들은 크게 반발하기 시작했습니다.

확고할것만 같았던 석가장의 지배력은 흔들리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흑천성과 홍로문 등 석가장을 노리거나 경쟁상대들이 가열차게 이 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용세가를 위해서라도 석가장은 존속하여 사파의 명문으로 남아있어야만 합니다.

석가장은 현재 거대한 사업들을 유지하기도 바쁜 상황. 중원의 도움을 받아 군소 사파의 저항을 물리치기로 결정합니다.

중원은 전장으로 이동합니다.

...

어디까지나 중원은 사파인이 아닌 정파인이라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중원의 활약이 뛰어날수록 군소사파의 반발과 중원을 노리는 세력들은 더욱 강성해질겁니다...

현판이 부숴져 이미 문파의 이름도 알 수 없는 곳.
산 속에 위치한 문파의 내부에서는 이미 전투가 시작된 상황입니다!

목표 : 군소사파의 굴복

>>796
"영험한...바늘...말입니까...?"

신하들은 살짝 당혹해하는 것 같지만, 용왕 전하의 뜻이 있겠거니 합니다.
영험함과 바늘이라니, 살짝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그럼 어떻게 전해주어야 하겠습니까?"

약간 신하들이 상기된 목소리로 묻습니다.

"오색찬란한 구름을 몰고 선녀들을 모집함이 좋을듯 하옵니다."

아...
예산은 누구한테 나오는건데...?

30분까지만 할게용!

#조금 더 기다립니다

스으읍.
하아.
숨을 내쉰다.
온 몸에 긴장이 들고, 검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갔다.
어디. 만나보자꾸나.

화석도
8성
내진파
30/40
#

>>805
기다립니다!

.
..
...
....
.....

!

"아...?"

마침내.

길고 길었던 인고의 시간 끝에서 허예은이 살포시 눈을 뜹니다.

"....공.........자....?"

그리고 그런 허예은의 입에서 가장 먼저 나온 것은 지원이고, 그녀의 시선 또한 지원에게 향해있습니다.

"꿈.....?"

아직 비몽사몽한 것 같군요.

대사건의 끝이 멀지 않았습니다.

캡틴 무리하지 말고...!!!!8888

검에서 손이라니 ... 나도 저럴 수 있다는 걸 잊고 있었다. 역시 경험이 모자라다
콜록 거리다가 자세를 잡고 쓰러지는척 앞으로 몸을 기울이다가 그대로 땅을 박차 현혜검념을 사용해 니라부타를 사용한다.
빠른 찌르기 , 그리고 거리를 어느정도 무시하는 공격 !
#내공 6만큼 사용한 공격 ! 18/55
니라부타 + 현혜검념

>>806
꽈과과과과과과과과광!!!

화석도 - 내진파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듯 산이 흔들리고 적의 사기가 일순간 크게 꺾입니다!

북천독수 모용중원.

그가 정녕 장강 이남에 모습을 드러내고야 말았습니다!

내공으로 취기를 몰아내는것은 주도에 어긋나는 행위..
그때처럼 적지에서 마시는 게 아니라, 우리집에서 마시는데 그런짓을 할 리 없지 않겠는가!

" 음흠흠~ "

취기가 오르자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서, 절로 콧노래가 나오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한 가락 뽑아볼까?

#기분이 좋으니 노래를 불러용!

"너희가 좋아할 만한 고사 하나를 알려주마."

뒷짐을 떡 하니 지고 턱을 추켜올린 채 느긋 느긋 걸어나가던 그녀의 눈이 스르르 감깁니다.

"옛, 대리국에 황제가 하나 있었다."

로 시작된 이야기는 평소보단 사알짝 들떠보이는 목소리와 함께 계속 이어집니다.

"그에게는 아주 아리따운 귀비가 하나 있었느니라. 그 귀비는 나이가 젊고 매우 총명하며, 무공 익히는 것을 좋아하였으니."
"이에 황제가 친히 직접 무공을 가르쳐주곤 하였다. 그러던 차에, 대리국에 손님으로 주가家라는 자가 찾아오니 그는 매우 천진난만하며 호기심이 많은 자였다."
"그 주가家가 우연히 무공을 연마하는 귀비를 보고는 흥미가 돋아 대련을 청하되, 그자는 원래 무공이 고강했던지라 순식간에 점혈법으로 제압을 하였고,
귀비는 그 모습을 보고는 자기에게 전수해달라 청헀느니라. 그리하여 그렇게 매일 밤 점혈무공을 연마하게 되는데, 그들은 결국 그렇게 그만.."


사실 이 뒤에 그 두 사람, 그리고 후궁을 빼앗긴 가엾은 황제에 대한 파란만장한 이야기들이 남아 있었겠지만 오늘의 핵심과는 관계가 없으니.
스르륵. 다시 제자들을 눈으로 쓰윽 훑으며 어느 새 입가엔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웁니다.

"자, 이야기는 여기까지. 혈도를 배운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겠느냐."


# 자, 혈도는 뭐다?

>>808 홍...홍...홍....

>>809
검을 찔러 들어가면서 순간적으로 공간의 제약을 무시합니다!

"!"

공동파 고수는 눈을 크게 뜨며 검을 휘둘러보지만 강건의 검을 완전히 막아낼 수는 없었습니다.

파악!

강건의 검이 옆구리에 긴 검상을 남깁니다.

"마두 놈이 감히!!!!"

그 왜 절굿공이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겠다던 할머니도 있었는데 뭘... 그냥 그게 생각나서..그냥 그랬다구...

그런데 너희들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니. 그녀는 오색구름과 선녀를 운운하는 신하들을 그렇고 그런 눈으로 보았다. 그건 너무 지나친 것 같다. 황제를 만나거나 아무리 못해도 거대 문파의 장문인 정도는 되어야 하는 규모 아닌가.

"그렇게까지 할 건 없고. 어미가 바다에 나와 기도할때 파도에 실어서 조용히 보내주거라... 시골 아낙을 만나는데 오색 구름에 선녀가 다 무어냐? 그 정도만 해도 내가 도왔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그냥 조용히 보내줘...

왼손으로 주먹을 쥐고 검상을 남긴 자리에 주먹을 나린다.
나는 취위에 면역이지만 상대는 아니다.
#주먹으로 때리면서 혹한도 ! 8/55

"예은...낭자."

지원은 그녀를 보며 힘들게 입을 열었다.
무슨 말을 해야할까. 그녀 앞에서 그는 죄인이었다.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 부족으로 예은 낭자가 이렇게 되셨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말 밖에...못 하겠습니다."

그리고 비몽사몽한 그녀를 빤히 바라보며 지원은 작게 소곤거렸다.

"이 기회에 하나만 고백하겠습니다. 저도 좋아합니다, 낭자."

#

'도대체 그건 뭐지?'

일류고수로서 나름의 경지를 갖춘 류호조차 눈으로 볼 수 없었다.

그것은 은신이나 속도에 자신이 있는 개체거나 혹은 류호보다 경지가 높은 무언가.

그 둘 중 하나거나 그 둘 다 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에겐 기감이 있다.

#류호는 그 재빠른 무언가를 포착하기 위해 기감을 최대로 펼친다 삼조화를 유지하며

>>811
경의는 노래를 부릅니다!

예전에 입마관에서 배웠던 노래입니다.

왼발! 왼발! 왼발! 왼발! 왼발! 왼발!
오 주여! 당신께! 감사! 하리라~
실로암~내게! 주심을!

각! 개! 전! 투!

>>812
그들의 눈빛이 변합니다.

혈도 공부에 대한 의욕이 매우 크게 상승합니다!

하지만 이는 단발적이며 꾸준히 이어져 갈 원동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훌륭한 접근법입니다!

# "나는 손속이 곱지 못하니. 순순히 저항을 포기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kIfpa9-bVtk

적어도 여기까지는 쓰고 싶어서 급발진 박았어용(늘어짐

((PTSD))

819까지만 처리할게용!

>>820 (머시여

(PTSD)

>>820 (공포

>>812 그래서 그들은 그만....? 빨리 다음편 가져와용!!!

>>812 아니 저도 뒷이야기 궁금해용!!!!

>>825 선영주 hoxy..?

>>816 지원이가 마참내!!! 업보를!!!! 청산했어용!!!

만족한듯 부드럽게 입꼬리를 올리며 조교를 향해 손짓합니다.

"그거좀 가져다주시게."

그들에게 이 최후의 학습법이 잘 들어맞기를. 천마신께 작게나마 기도해봅니다.

#미리 준비해놓은 길고 단단한 나무봉을 조교에게 주문합니다.

>>814
신하들은 무언가 실망한 눈치이지만 받아들여집니다!

밤이 되고 처자의 어미가 눈물을 흘리며 흰색 무명 옷을 입고 바닷가에서 간절히 기도를 하고 있을 때.

달빛도 그녀를 비춰주지 않을 때에.

갑작스럽게 바다에서 물보라가 일어나며 파도가 그녀 앞에 밀려옵니다. 분명 파도가 밀려올 거리도 시간도 아닌데 말입니다.

"에구머니나!"

밀려온 파도는 그녀의 앞에서 크게 기둥처럼 솟구치더니 촤아악! 하고 아래로 꺼져버립니다.

"이, 이게 뭔 일이래..."

당황하고 공포에 질린 처자의 어미가 뒷걸음질 칠 때. 파도가 쓸려가고 젖은 모래 위를 달빛이 비춥니다.

유독, 아름답게 빛나는 바늘 하나가 어미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기이한 현상, 범상치 않아보이는 바늘.

어미는 복잡한 표정으로 바늘을 주워 집으로 돌아갑니다.

자신이 겪은게 무엇인지 알게 될 때 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겠지요.

>>815
퍼어억!

현혜검념으로 순간적으로 승기를 가져옵니다! 공동파 고수는 눈을 찡그리며 고통스러워 합니다.

"하!"

그러더니 갑작스럽게 고함을 내지릅니다!

파아아앙!

그러자 강건과 공동파 고수 주변의 한기들이 순식간에 쓸려나갑니다!

이, 이게 무슨!

"크으...마두 놈아...네 재롱은 잘 보았다..."

공동파 특유의 기운이 가진 공능인걸까요?

당황한 강건을 향해 공동파 고수의 검이 날아들고 강건은 환상에서 깨어납니다.

"할만 하더냐?"

환상에서 깨어난 강건에게 스승님이 인자하게 웃으며 물어옵니다.

>>816
"아...."

허예은은 흐리멍텅한 눈으로 그 말을 듣고는 입을 벌리더니.

"....꿈....맞구나...."

하고 다시 잠들어버립니다!

>>817
기감은 이미 최대치로 펼쳐놓은 상황입니다!

들어올 때 부터 최대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819
그리 소리칩니다!

"정파의 앞잡이가 나타났구나! 우리가 어찌 무릎을 꿇을소냐!"

말씀드린대로, 군소사파 쪽에서는 반발이 더욱 강해집니다!

쉽게 굴복할 것 같지는 않군요!

---

다들 고생하셧서용!

>>828 홍...홍홍...

>>827 이 주부는 주부일 끝내고 지금 온 주부인 거에용❗ 군필행 멈처어어어❗❗❗❗❗😭😭😭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용 캡틴!
이걸로 쌓이고 쌓인 업보를 살짝 풀 수 있었겠죵...홍홍..

>>832 주부일을 하셨다니 취사병으로 제격이시네용(?

>>826 >>827 셋이서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진짜임)

고생하셨습니다 !
공동파 아니 정파 하향 좀 !

수고하셧씁니다!!!

>>835 셋....?

>>835

>>837 황제까지 셋

>>835 뭐야 중간 이야기도 들려줘용(?

>>836 수상할 정도로 마교에 강한...

신령한 돌바늘...바느질 마스터가 되어라 어머니(?

그렇게 외과 수술의 달인이

그렇게 장르가 메디컬무협물로 바뀌고 마는데....(to be continue)

다들 고생했어(꽤꼬닥)

수상할 정도로 응용력이 좋은 어머니... 꿰메라는 옷은 안 꿰메고 사람 살을 꿰메버리며 외과계의 신의로 전직하는데...

하룡이:(생각했던거랑 다르지만 아무튼 흡족

>>844 (온수매트랑 이불 깔아드림

>>>846 (((성불)))

>>840 황제는 차라리 둘보고 결혼하라 그랬는데 그 주가놈은 죽어도 싫다고 도망가버렸죠! 그리고 귀비는 아이를 낳게 되는데...

이 주부는 >>835 보고 뭐지? 황제와 귀비와 주가놈의 삼각관계인가? 생각해버린 거에용

불륜극이 점점 극으로 치닫고 있어용

>>610 정의는 살아있다에용!
>>611 아무래도 정의는 죽어버린 것 같아용...
>>645 썸 말고 확실한 연애를 가져오시오(엄근진
>>658 ...........?

파련주에게는 음, 음,
말을 여럿 고르고 있는데 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용!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849 황제--> 귀비 --> 주씨 의 답없는 삼각관계랍니다

심각한 일이 아니니까 괜찮아용. 제가 해결해야 할 일이기도 하고, 김캡 현생이 더 중요하니 너무 무겁게 담아서 말씀하지 않아도 돼용..(뽀다담) 저는 결론만 말씀해주셔도 괜찮은 걸용. 이해한다구용!🥰

갱신해용..! 나갔다 왔는데 오늘 엄청 춥네용..🥶

>>852 여기서 주씨>황제 가 되버리면 어떻게되나용????

홍홍 수고하셨어용!!

>>854 석양이 아름다워용..

다들 여러모로 고생중이시네용...

>>8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A...MARCH...

하 근데 어찌 졸업시키지 ㅠㅠㅠㅠ

늦었지만 캡틴 고생하셨어용ㅇ용!!

헉 점심 준비하고 먹고 뭐 하고 저거하고 하다보니 진행을 잊어 버렸다

>>856
March...

천마신교 게임해서 졸업 못하면 저승으로 ...

>>853
저도 정말 큰 사건을 겪었고 그 사건으로 인해서 사실 여자를 만나는게 굉장히 무서워용

정말 혐오나 공포에 가깝다고 해야할 정도로 심리적인 문제가 있었기도 하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PTSD처럼 트라우마로 남아 김캡을 괴롭히고 있어용

그래서 어떤 고통인지는 결이 다르지만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용

저는 부디 파련주가 이런 사건들로 인해서 앞으로 남아있을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과 시간들을 무서운 것으로 치부해서 하지 않으려고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용

제가 그렇게 떠나보낸 사람들만 한 손으로 못세기 때문에...지나고 보면 되게 후회스럽더라구용
김캡은 개인적으로 굳이 경험하지 않아도 될 일을 억지로 경험할 필요는 없다! 주의이기 때문에 파련주가 마음의 빗장을 걸어 잠구기 보다는 지금 파련주를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금 세상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어용!

물론 김캡은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 연애 못하고 있음 ^^

슈밤바...

동결하시는 동안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기왕이면 고민보다는 맛있는거 드시고 잠 푹 주무시고 소소한 행복이라도 함께 하기를 바랄게용! 홍홍홍!

파련주 현생일로 동결하시는군용....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면 좋겠어용...

현생은 정말 힘들죠...하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있더라고요.

적어도 저희는 파련주나 캡이나 모두 잘 됐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언제가 되든 편하게 어장에 오시고 서로 즐기도록 해요! 꼭 그 동안 건강히 잘 보내시길!

홍홍홍!

ghdghdghd!

Honghonghong!

이해할 수 있다는 말에 한층 안도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런 일이 있으셨단 것에 김캡도 언젠가 훌훌 털어놓고 그런 일이 있었지 정도로 무뎌지고 이겨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용.

아무래도 지분이 컸다보니 큰 충격을 받았던 듯 싶어요. 무서운 것으로 치부하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운 좋게도 제 편을 들어주시는 분이 많았네용..지금도 그렇고용.😊

앗..아앗..김캡의 꽃길을 기원해용..석양길이라도 파련주가 응원할 것 ^^(나빳음)

너무 늦지 않게는 돌아올게요. 늦어도 1주 이내로는 꼭 돌아올 테니, 그동안 힐링도 하고 소소하게 꽃도 보고 그럴 생각이에용. 김캡도 무림비사 여러분도 부디 푹 쉬고 현생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용!😘

홍홍홍!!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야~(???

다녀오세용 파련주

홍홍... 현생에서 일이 잘 풀리기를 바래용 파련주! 다녀오세용!

홍...넷플에 랑종이 올라왔네용..2회차는 덜 무섭겠죵...

파련주의 현생이 잘 해결되실 수 있기를 기원하는거에용...

김캡현생특)친구한테 새벽 4시, 5시까지 전화로 지 전남친 연애상담으로 시달리고 그 다음날 저녁에 만나서 또 12시까지 시달리고 헤어졌는데 전화와서 카톡 답장 어떻게 해야하냐고 시달리고 있음

파련주 잘 해결되기 바라...

파련주 다녀오세용! 힐링하고 오시길..!

김캡은 고생이 많으셔용,,

캡틴도 고생 많네...

(내일이 월요일이라서 슬픔

(친구 차여서 집가다가 다시 빽하는 중

ㅠㅠㅠㅠㅠㅠ왜 집이 아니세용..

홍홍.........

오랜만에 한잔했떠니 피곤한거에용..

그럴땐 일찍 주무시는 것

일어나시는 거에용 태양의 자son들이여❗❗❗❗❗❗🌞

Son!

멍멍!

>>883 결국 2시 넘어서 집 들어갓서용...

와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친구가 차였는데 자꾸 오해가 있는게 아니냐, 한 번만 더 연락해보고 싶다 이러고 있어서 골치가 아파용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김캡 복장터져 주거요오오오옷

어우...그거 참...

잠깐 갱신인데......

세상에나.............

(절레절레

오늘 타코야끼 30개를 한 번에 사는 저를 보면서 김캡은 이제 어른이 되었다는걸 알게되었서용....

겉 바
속 촉

어른의 기준은 타코야키 30개였던거에용... 막상 어른도 되보면 별거 읎었고....(?

안이 근데 친구분은 왜 계속 김캡을 괴롭히시는거에용!

타코야끼 30개라니 이제 막 첫끼 먹고 온 주부는 눈이 휘둥그레지고 잇는 것이에용〰️〰️〰️❗❗😱😱😱

>>896 겉 바 속 촉 !
>>897 제가 유일한 남자사람친구라...........
>>898 결국 다 못먹고 남겨서 냉장고에 넣어놨서용!

홍홍...저는 어릴때 타코야키가 무서웠어용... 가쓰오부시가 열기때문에 꼬물꼬물하는 게 살아있는줄 알았기 때문이에용;;

고기 가득 카레를 해먹을때 어른이 된것을 실감해용

으른이 되고시퍼용..

그렇게 지원주는 김캡과 나이를 교환하시게 되는데......(to be continue)

히익 그건 안대용(?

바로 으른이 되고시프시다면 이 방법 뿐인거에용❗️❗️❗️❗️

>>900 꺄아아아아아아아악
>>901 라면을 혼자 끓여먹을 때도...!

지원주 저랑 나이 바꿔주는거에용??

으아악 시러용 안돼용!(?

이제 두분이서 박치기하고 영혼을 바꾸시는건가용?? 지원주는 김캡의 몸을 취함으로서 으른이 되고 김캡은 반대로 학생이 되는ㄱㆍ에용!!

>>908 (하란주에게 돌진)(????

제가 대학 좋은 곳(학교이름 : 좋은곳 대학교)으로 보내드릴게용 홍홍홍

끼에에에에엑(도망

도망가실 곳은 없는 거에용.

(풍령보 탈출

어른이 되고싶어어!

저두용! 홍홍!

>>915 이때닷! (박치기)

큭큭큭...위연주는 무려 60대의 나이를 지니셨다구용 지원주!!(날조

1갑자 !

>>916-917 끼에에에에에엑(나이바뀜)

제 몸을...돌려줘용...(우럭

>>919 홍. 홍. 홍. 난 열심히 공부하며 살아갈테니 갑자의 나이에 무명소졸의 단전을 지닌 그 몸을 맛보아랏!

홍홍 젊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깨닫는거에용!!

어른이 되고 싶다는 그 소망 이뤄드린거에용 홍홍홍!!

>>920 히이이익 납븐어른...
>>921-922 어른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한 지원주(?

그렇게 지원주께선 에버랜...아니 네버랜드에 가시게 되는데......(to be continu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강건주 스토리도 다 기록했습니다!

고생하셧서용!!!

네엡!

나는 위연주의 나이를 알고 있다에용!!!

김캡은 모든것을 알고잏서용...(두렵

큭큭큭...(괜히 무게잡음

큭큭큭...(옆에서 같이 무게잡음

>>930 어느 코인이 떡상할지 가르쳐주세용(마이크

>>931 아아아아앗!!
>>932 리플(?

김캡의 친구가 또 하루종일 울어서 달달한거라도 먹이려고 이 시간애 나왓서용...휴우...

김캡 친구의 성씨는 김캡과 다르게 김씨라는게 유머

김캡께서 리플코인을 점지하셨다! 영혼을 끌어모아 무지성 돌격이에용!!!!!

요즘 김캡이 그분에게 매일 시달리고계셔용... 빨리 그분이 멘탈을 잡으셔야..김캡이 편해지실텐데..

캡틴이 리플을 점지하셨다구용..?
리플 숏!!!!!(나쁨)

캡틴이 어서 해방되길 빌어용 홍홍...(토닥

ㅋㅋ(아직 밖임

멈처...제발 멈처...김캡 주거욧..

무려 4시 넘어서 집에 들어왔다~~~이거에용!

다행히 초반 1시간 정도만 울고 나머지는 둘이 같이 웃으면서 재밌게 놀앗서용 홍홍!

오오 재밌게 즐기셔서 다행!

ㅋㅋ(아직 병원임

길길길(roadroadroad)
여러분 모두 겨울철 목 건강을 소중히하는 무림인이 되시란 거에용. 물론 이렇게 말하는 저는 약받고나자마자 아아메 마시러 갈 생각하고잇다 이말이에용ㅋㅋㄹㅃㅃ

아아 싱그러워라

싱그러움(adult)

얼죽아 222

이런 날씨에는 역시 아이스크림..

어째서(어째서

이불속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은 극락이기 때문!

잉힝힝힝힝 그러다가 아이스크림 조각 이불위에 똑 떨어지고 바로 녹아버려서 집어올리지도 못하게 될걸용용!

(고민
그럼 떠먹는 걸로 사면 돼용!!

(깨달음

홍! 홍!!

아유 춥당

결국 올해 첫 뜨아메를 먹었다는 거에용

이정도 날씨면 얼죽아도 진짜 얼어죽는 거에용...

>>954

얼죽아 : 얼어죽음 아

>>955 엌ㅋㅋㅋㅋㅋㅋ
오늘 한정 진실(?)

>>957 평소에 간을 쫌만 아껴썼어도 흐엉허헣ㅠㅠㅠㅠ

>>957 이슬의 요정 sun young 酒

>>959 저는 이슬톡톡의 요정인 거에용❗️ 날조 멈춰❗️❗️❗️❗️❗️❗️

>>958 어른이 되면서 저희들은 너무 많은 (간)건강을 잃어버리고 말앗어용......

>>961 위연주의 간이 침묵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고성방가죄로 잡혀갔을것.


으아 일상을 돌려보고픈데 다들 너무 멀리있는거에용 역싀 대륙의 기상이란...

>>962 위치와 상관 없이 일상 돌릴 수 있어~~~~~(메아리)

이 주부는 학교에 확진자 터져서 눈물이 앞을 가리는 주부인 것이에용..........

아이고 선영주88888 선영주네는 괜찮아?

저도 일상 가능합니다! 그리고 선영주 가족분들은 괜찮으면 좋겠네요., .

오늘은 일상이 가능하긴 한데 오후 즈음부터 가능할 지도 모르겟단 거에용〰️〰️〰️❗️❗️🌞

>>965>>966 미호주 류호주 두분 모두 걱정 Gamsa해용......근데 저희집 초딩이 대면수업은 이제 끗난거같아용.
한동안 이제 학교는 못 가는 각이 서버린 거에용 🤦‍♀️🤦‍♀️🤦‍♀️🤦‍♀️🤦‍♀️

집안일이 ㅠㅠ 😭 주부는 그야 말로 엄청납니다

홍홍홍(honghonghong)
오늘도 유연근무라.......주부는 오늘도 갈려나갈 예정이란 거에용. 일상을 돌리려면 진짜 틈틈이 할수밖에 없는거에용〰️〰️❗️😭

우리 스레 참치들이 죽어가고있어용!
현생의 무분별한 혐생 투기로 집단 폐사의 위험에 처한 참치들..

(움짤)
★★★

(폐사

어장 내 혐생포화도의 상태가..!

아아아악 내일 또 C... 검사해야해...!!!!!!(비명)

혐생포화도가 상승하고 있어용...
#save_the_tuna

부오오오오오

친구가 오늘 드디어 마침내 저랑 놀면서 한 번도 안울었서용....! 마 참 내 !!

(두료움

드디어 캡틴이 현생에서 해방되는 건가용??

김캡현생특)매일매일 새로움

이게 현생이다! ~절망편~

파련주가 캐릭터를 바꾸고 싶으시다고 말씀해주셧서용!!

이미 전례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저는 문제 없다구 생각해용!
괜찮으니 마음 추스르시고 정해지면 말씀해주세용 홍홍!

짜릿해 늘 새로워 김캡현생은 체고야...

>>981 후...후후...그래도 카페에서 갑자기 눈물 뚝뚝 흘리지는 않아서 다행인거에용...

>>983 제 현생 대신 살아주실??

옹 새로운 캐릭터 ...

새로운 캐릭터인가용 홍홍

새스레 세우기는 해야하는데 넘모 귀찮아용...내일 세워야징...

그전에 끝내버려야만

>>983 ???(도망

홍홍...파련주가 마참내 미중년캐를 들고오시나용???

>>990 제가 미중년을 사랑해서 순간 나이를 올릴 뻔 했네용

오신 김에 캐릭터 어떤지 살짝만 알려줘용(궁금

철면수심 차돌짬뽕 구매 실패한 것

>>992 "밤 새워 마시는 전주라 하였습니까. 따르십시오. 오늘 밤 누가 내 상대를 하시겠습니까? 사람의 인생은 무상하여 봄날과 같으니, 저도 오늘밤은 마음 갈 때까지 밤새도록 마시겠습니다. 예, 모든 것은 당신의 뜻일지니, 혹 명정酩酊하여 와운臥雲하여도 만인 감복하여 애정 쏟아주신다면 내 더할 나위 없으리."
* 경극 귀비취주貴妃醉酒에서 인용.

이제 막 한마디 끝내구 외관 대략적으로 작성했어용 홍홍홍...

>>993 차돌박이이....(암튼 고기 쳐돌이
>>994 호에엥! 호에에에엥!!!(광란

(이 주부는 아무튼 광란에 빠져잇는 주부이다)

모처럼의 휴일을 얻고 헹복한 미호주!!!

와아아..... 이 업계는 부조리해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87069/recent

>>989 핫하! 늦었지롱!
>>993 그게 모에용???
>>994 (기대
>>996 (구경중
>>997

어이 비무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