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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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폭4

에-하

민초로 스레를 폭8시킨다!!!!!!!!!

>>1 에-하 입니다 🍍🍕

>>996 울먹이면서 자기 꺼라고 징계팀장 울망하게 바라보는 에디(?)

에하에하

울먕에디 귀여ㅕㅕㅕㅕㅕㅕㅕㅕㅕ워

제압하다가 실수로 난방장치 망가뜨려서 극세사담요 둘둘 두른채로 다니는 달새쟝 보고싶다

치맥 먹다가 목이 3개인거 발견하고 내가 닭을 먹는건지 히드라를 먹는건지 고민하는 리내가 보고싶다

아
잘잤다

>>7 그런당신에게굿모닝민초를드리겟습니다

>>8 전술 뇨로로를 오너방에다가 좀 투하해야 이런 배달이 없을텐데...

코하코하코하~

>>9 오너방 멈춰!!!!!!!!!!! 저는 케론인이 아닙니다!!!!!!!!!!!!!!

사하
케론인이 아니라면 두려워할 것이 읎다 으하하하하

아니... 어쩌면 반쯤 케론인이 아닐까 싶기도

충격) 개구리주, 사실 케론인과 퍼렁별인의 혼혈이었던 걸로 밝혀져...... "본인도 몰랐던 출생의 비밀"

사악한 케론인들의 침략 일환으로 후천적인 유전자 개조를 당했다던가

살아있다며 갯ㅇ신......... 맞다 백이주 있는 곳은 눈이온다
펑펑은 아니지만 솔솔 눈이온다 진짜 겨울이다 몸조심 잘하셔요......._:(´ཀ`」 ∠):

굳모닝 애부리완
여기는 진눈깨비가 오는데요.....제 소감은 [더보기]

>>14 유전자 개조 멈춰!!!!!!!!!!!!!!!!!!!!!

굿모닝

공모닝

개모닝

아침부터 갈리기 싫다 입니다
오늘 배달하게 되면 파피배달이 될것 🍍🍕😄👍

닝모

모오닝

캐릭들 끌어안고 킁카킁카 냄새맡고싶다

사실 요즘 빈도가 낮긴 해도 베니아가 등장하고 에드를 안굴리는 이유는 에드 스진을 안해서... 내가 어쩌자고 실시간 캐를 냈을까 독백 안쓰고는 굴리기도 뭐하게

대신 티미를 드립니다

대충 에드 시간은 톡방의 시간이랑 다르게 흐르다가 접속해 있는 동안은 맞춰지는 형식. 그러니까 시간 없어서 톡방종이를 구석탱이에 쳐박아두는 동안은 에드 1분이 톡방에서의 하루였다가 이틀이었다가 막 그런다는것.

에드는 이렇게 시간이 안맞는 것에 대해 (아마도) 할로윈때 알았을것이다. 정확히는 아니고 대충 날짜가 안맞는다 정도겠지만. 에드는 지금 여름이기 때문.

이에 대해 에드는 두가지 가설을 세워봤다.

1. 한가지 표준 시간이 있고 대부분 그에 맞춰져 있으나 나만 예외이다.

2. 다 제각각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접속시에만 맞춰진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에드는 두 가설 모두 쓰레기통에 쳐넣었다.

사유: 증명도 못하는거 붙잡고 있어봐야 무슨 쓸모가 있겠나(현타)

현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
캐릭들 집중할때 뒤에 슬쩍 다가가서 옆구리 찔렀을때 반응 주세요

주나: 흠칫 하고 움찔.
CQCQ: 우아아악 하고 놀람 반사적으로 마법으로 쳐낼수도 있음
ERROR: 반사적으로 마법으로 쳐냄
엘리 : (!) 놀라지만 그렇게 티는 안남
뱀: 찌르기 전에 눈치챔

ㅋㅋㅋㅋㅋㅋㅋ시큐시큐 짱귀여워 ㅋㅋㅋㅋㅋ
모에요 뱀뱀쟝 툭 건들고 뒤 돌아볼때 볼찌르기 시전해야겠네

사서주네 애들도 해야지
달새: 후배들이 하면 알아채고 동기즈가 하면 못알아채는쪽. 화들짝 놀라서 쳐다본다음 표정 살짝 찡그리면서 하지 말라고 합니다
미리내: 반사적으로 팔꿈치로 안면가격할거같은데.. 꼬맹이들이 하면 볼 쭉 잡아당기겠네요.
작약이: 우왁! 왓! 와악!! 하지 말아요!!
보글보글: 볼 부풀린채로 빠아앙아아아아안히 쳐다보기

볼 찌르기 전에 뱀씨가 와앙 물수도 있지

애들귀여워어어어어어어

>>26
랑댕: 집중도에 따라서 흠칫 놀라느냐 흐아악 놀라느냐가 달라짐
흑백: 빡집중하고 있을 땐 콕 찌르는 것만으론 반응 안 함
음표: 게임 말고는 집중을 하는 활동이 없기 때문에 "아 건들지 마 승급전 중임" 하고 맒
폐안: 별로 안 놀라고 왜~?하면서 돌아본다
공책: 흠칫 놀라며 다음부턴 말로 불러달라고 함. 상황에 따라 칼 꺼낼지도
졸데: 깜짝 놀람. 그리고 안 놀란 척 함
신생: 제 7번 척추뼈에 관심이 있으셨나요?? 얼마든지 만지세요! 함

>>깜짝 놀람. 그리고 안 놀란 척 함<<
베리큐트귀여운졸데쟝

빡집중하는 흑백이 앞에서 핑거스냅 해보고싶다

칼 꺼내는 공책이
으음~ 업계포상

>>>제 7번 척추뼈에 관심이 있으셨나요<<<

주벤쌤: 집중할 때 건드리면 별 반응이 없다.
렉스: 건들기 전에 눈치깐다.

재미없는 녀석들

>>26
코르부스 : 안개화로 식겁하면서 피하다가 "뭐하는거야 이거" 하면서 욕함
라텔 : 본능적으로 슥 피하고선 "Haha gotcha" 하고 선수침
월러스 : 가볍게 반응해주고서는 용무 있냐고 물음
하리마우 : 별 반응 없이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함
레자흐 : 일부러 과장해서 반응해주며 방해하면 헬스장으로 데려가 고립웨이트를 시키겠다고 농담한다
위즐 : 깜짝 놀라더니만 어느새 멀리 떨어져서 무슨 일이냐고 물음
볼크 : "Что за хуйня?"
스트릭스 : 손을 쳐낸다.
드레이크 : "Oi! what's up, lad?"
팽골린 : 미동도 않는다
벨루가 : 귀찮게 하지 말고 말로 하라고 갈군다
하운드 : 콕 찌르려는 손가락을 자연스럽게 막아내고 오히려 자기가 찌른다

>>26

에드는 모험가폼이냐 귀족폼이냐에 따라 갈립니다. 긴장도의 차이.

전자는 일단 밖이므로 기본적으로 전투상황을 상정하고 상시 긴장상태에 있음. 즉 몰래 다가가는것부터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음.

만약 찌르는데 성공한다면.. 눈앞에 칼이 와있거나 이미 찔려있거나 할걸

귀족폼이면 비교적 직접 전투와는 거리가 먼 환경이므로 평범하게 놀랍니다. 귀엽습니다.

에디 껴안고 뒷목에 얼굴 파묻고 골골거리면서 냄새맡는 달새쟝 보고싶다

밈미

밈미

>>36 저두요

밈밈밈밈밈 밈미

샤인머스캣빵 jmt

샤인냥

샤인머스캣..

를

안했다

>>42-44 (?냥짤)

.dice 1 216. = 85
.dice 1 48. = 12

무슨 다이스지

부활이가 새로운 신도를 만나는 다이스임다
하나라도 1이 나올 때까지 가챠돌릴 예정

부활이 얘기 나온 김에
부활씨 테마곡

>>48 (기웃기웃)

맞다 공주 저 저번에 부르셨...나요(가물

무ㅜ야 왜 안 올라갔어
킹받네
https://youtu.be/tIhL2KHVdgE

>>49 불렀어요
불렀는데요
공주가 지금 밖이라... 한... 30분만 딱 앉아서 기당겨봐요

>>50 히히힉(들으러 감

앗
네넵 기다릴게오

생각보다 밝은 노래라서 놀랐다
(지난 독백의 여운탓인가)

그그런가 공주는 오히려 너무 어두워서 고민했는데

역시 해골 분장한 데스메탈을 가져왔어야 하나

해골씨 지난 독백이 아직도 앚혀지지가 않아요(흐릿

없는 동안 무엇이 일어났는가
몰?루

>>54 그치만 해골씨는 뽀쟉한 해골씨인걸

>>55 공주가 와샌즈 신캐를 냈습니다

자세가 잘못됬는지
자고일어났는데
허리가 아파요

파크: https://postimg.cc/gallery/dZWVHm1
에디: https://postimg.cc/gallery/MRTxBHB

글고 팤주씌 리퀘 왔습니다
수정하고 싶은 부분 있으시면 부담 없이 말씀해주세요 아니면 다른 링크(드라이브나)로 달라든지
갠적으로 파크 의안 넣은 눈색 파란색(헬테 세계관에서 천사쪽 눈색)으로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안 했는데 혹시 파랑색이 좋다 하면 말씀해주시구...
글고 늦게 드려서 죄송합니다 허이고

>>57 아이고 어르신

딱딱 나 늙은틀딱
오늘도 허리에서 우두둑소리나

>>57 (쓰다듬)

>>58 (큰절)(그랜절)(머리박)
금손님...금손님이시다... 아뇨아뇨 완전 마음에 듭니다 공주는 신인가? 공주는 신인가????
개인적으로 파크 당황한 표정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딱 보자마자 아 이녀석 역시 파크구나 싶은 표정이라(????)
하여튼 감사합니다...소중히 여기겠습니다...할쟉할쟉할쟉할쟉

>>61 수정부분 없다니 다행입니다 햘작햘작
파크씨... 짓궂은 악마면서 자기가 놀라는 거 귀여웠다

>>62 장난치는 걸 좋아하지만 당하는 것엔 익숙치 않은 악마...

에디한테 애착작업당하고싶다 (?

애착(물리)일 가능성 높음(???)

그래도 좋아요
이리와 성실한 에디쟝 볼우물한번만하자 ㅎㅎㅎㅎㅎㅎ

악마에디: (슬금슬금)

나쁜 인간 아니야~~~!!!!!!
일루한번만 와바!!!

공주 그림 그리시는거 볼떄마다 금손... 생각밖에 안들어오
에디도 그렇고 파크도 그렇구 너무 이쁜것

애착이라기보단 본능

>>68-69 (본능이라는 말에 납득)(악마에디: 흐에에에에)

공주님 금손...매우 금손...

본능도 애착도 조아
히히히히히

간만에 야식으로 컵라면먹는데 존맛이네오...

몰?루 아카이브 시작했는데 세계관좀 마음에드네

그거 세계관 스토리 거의 안풀렸지 않나요
라고 하기엔 일본쪽이 있군

공주는 금손이 맞다
왜냐하면 쭈니(모동숲 인기주민)를 캠핑장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힣히 가챠성공 자랑해야지

(금손님을 보는 중)
참하여요!

쭈하쭈하 모하모하

부럽따..............

쮸하여요

일섭쪽에 풀린거 기준으로

쮸하쮸하쮸하

>>74 귀엽게 생긴 친구다

3신기.... 뽑으셨습니까....?

몰루아카 잼나

>>81 도망쳐여기는리세마라의늪이야

히비키+무난한 3성 두개.
그거 확률생각하면 그냥 히비키로 만족하게요

전 지금 2명 + 아루 뽑으려고 무한리셋중이에요...

으으으ㅡ으으으으ㅡ
미리내 성격반전시켜서 모두한테 친절한데 애기들만 쫌 까칠하게 대하는 아가씨로 만들어버리고싶다
그리고 1주일동안 유지시키다가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고
리내는 성격반전때 자기가 한 행동을 전부 다 기억하는거지

흐흫흫킄ㅎ킄ㅎㅋ흨ㅎㅎ

>>84

50뽑 시 4대장 중 1개만 먹을 확률: 30.2% [40뽑 대비 약 6% 상승].
즉, 히키비 먹을 확률=7.55%. 약 13번에 1번 나옴.

-50뽑 시 4대장 중 2개 먹을 확률: 4% [약 30% 상승].
즉, 히비키+이오리 먹을 확률=0.66%. 약 150번에 1번 나옴.

-50뽑 시 4대장 중 3개 먹을 확률: 0.2% [약 66% 상승].
즉, 히비키+이오리+슌 먹을 확률=0.05%. 약 2000번에 1번 나옴.

히비키 이오리 아루 먹을확률로 비슷하지않을까 싶음

-4대장 하나도 못 뽑고 폰 던질 확률: 약 64%

역시 가챠는 미친짓이야

개구리주의 가챠 닭발로 대체되었다

맛있겠다

물론 넛케주 닭발도 있겠지?

넛주 닭이셨어요???

아카이브...

엣^q^

자, 잡아먹지 마세요!

쮸하

넛주는 사실 술과 닭이었던 거임

자연스럽게 술이 붙어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술은 넛주의 본질이나 다름없는걸

모하모하~

쮸하(쮸왑

땅콩술

쮸하쮸왑
라임쩐다

뭐야 넛케주는 아저씨가 아니에요

쮸화아아아압

넛주가 아저씨가 아니라고..?(충격

쮸가... 빨려서 사라지고 있어...?!

>>101 호애에 넛케주는 뽀쨕한 17세 여고생 쨔응인걸?☆

넛주......

>>102

(빵긋!)

왕국 소개란의 '소금의 축복'이 나타난 이유

왕국은 대결계 내 삼국 중 유일한 내륙국이기 때문에, 소금의 자급자족이 힘든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소금 광산이나, 해안가를 차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해안가 차지가 망한 거는 해안가를 차지하려 전쟁을 벌였던 왕국에 '세코나의 저주'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 삼국 중 왕국만이 내륙국이며, 신성한 성지에 왕족이 봉사하여 정결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 리흐트력의 종말'이나 '대전쟁사-고토라 전쟁'같은 책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이능이나 과학으로 소금을 만드는 것도 가능은 하나. 효율성이 떨어지며, 합성 소금은 식용으로 쓰기 부적합한 편이어서 게이트의 발달이 되기 전에 식용 소금의 귀중함이 지속되었다 보니. 왕국에 귀빈이 올 경우 소금 한 종지와 부드러운 흰 빵을 대접하며 귀빈이 그 빵을 소금에 찍어먹는 관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현재는 소금광산에서 소금을 채굴하거나. 대국이나 해안가 도시국가에게서 수입하고 있으며. 수집가들이 수집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결정이 나타나는 베테지누의 경우에는 관광지로도 유명합니다.

유명한 소금광산
다흘리흐트 왕실 직속 소금광산. 라토스
왕국 최대의 생산량의 소금광산. 살라
가장 아름다운 소금결정들이 나타난다는 소금광산. 베테지누
그 외 등등...

//저어어어번에 돌렸던 19다이스..

>>105 (빵야

>>106 설정 념념냠

셋상에 소금 수집가도 있구나

>>108

https://ibb.co/NLQHsYB
이런 종류의 소금 결정은 수집할 맛이 나지 않을까요(?)

이런
설정
조와

>>109 뭐야 신기해요
수집품 ㅇㅈ입니다

갑자기 판타지 없는 현대 PMC 배틀이 보고싶다.

판타지라서 더 신기한 결정도 있겠죠.

안쪽이 은은하게 빛난다거나.. 안쪽이 마치 액체가 찬 것처럼 보글보글거린다거나. 그런 걸 수집하는 이들이 있는 것.

물론 다른의미로 판타지는 들어가야지
미소녀 PMC

>>113 진화의 돌(소근)

★미소녀 PMC★

칠하칠하

☆미소녀 PMC☆

넛주가 죽었어!

칠하~

진화의 돌ㅋㅋㅋ 그런 건... 없..나..?(본인 설정이 느슨해서 유적 내 한정이겠지만 있을 수 있어보임)

칠하칠하

미소녀는 어쩔 수 없지

미소녀는 중대사항이다

파이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하면_당사자가_맞냐고_의심_받을_법한_행동은

6시 칼퇴근

처음_바다를_봤을_때의_자캐_반응은

바닷물은 진짜 짤까 -> 손 모아서 물 떠서 혀 살짝 낼름 함 -> " 짜...... "

자캐의_시험공부형

교과서를 통채로 외워버립니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파이퍼는...종달새에오

사하사하

★바닷물은 진짜 짤까 -> 손 모아서 물 떠서 혀 살짝 낼름 함 -> " 짜...... "★

뭐 미소녀 pmc라고

nutcase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쓰는_샴푸_향
진지하게... 비누 쓸 것 같은데 어쩌지.......

자캐의_유언은
유언을 남길만큼 세상에 미련이 있지 않다. 유일하게 있다면 톡방 사람들, 특히 씨큐일텐데 그래서 역으로 아무말 안 할거고

자캐의_자존감은
(절레절레)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주벤의 오늘 풀 해시는
의무와_사랑_중_자캐의_선택은
의무요.

어린_자캐에게_할로윈_사탕을_다_먹어버렸다고_한다면
할로윈은 우리 집에서 안 지내요

자캐가_이런_행동을_보인다면_피하는게_좋습니다
동공이 작아지고. 눈빛이 철철 흘러나오고 머리카락이 둥 뜨고 이능이 가시화되어 아지랑이처럼 흐르면 피해야죠
폭주 직전인걸(?)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역으로 아무말 안 할거고<<

사서주...우러...울억....ㅠㅠㅠㅠㅠㅠㅠ

와
폭주직전인거 상상해봤는데 왤케 멋있어요

어린 주벤이... 어른스럽구나

그야 폭주직전은 좀 산발되고 멋있는게 국룰이잖아요(?)

어른스럽다기보다는.. 트집잡히면 언제 쫓겨날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있었던... 걸로?

실제로 10살도 안되어서 쫓겨난 뒤에 대결계 밖에서 개고생하며 굴러다녔던 걸 생각하면..

☆트집잡히면 언제 쫓겨날지 모른다는 불안감☆
(우럭)

그래도 검은 받고 쫓겨났음...
검도 못 받았으면 더 고생했겠지..

일찍자야대는대자기실타

일찍자요(수면침)

허나거절한다!!(회피

>>131 허나 거절한다

다이스로 듀얼이다! 나보다 낮다면 얌전히 들어가 자라!

.dice 1 100. = 67

(농담)

.dice 1 100. = 95

.dice 1 100. = 10

크아아아아아아ㅏ악

.dice 1 100. = 31

키에ㅔ에에에에에엑

자라

.dice 1 100. = 28

사서주의 육체는 자러갔어요
영혼은 자기 싫대

.dice 1 100. = 76

야호

캐릭들 자기 직전에 깨워서 못자게 괴롭히고싶다 (못됨

자라 참치들이여...

저도요
하도 깨워대서 랑댕이 찐텐으로 화내는 거 보고싶다

렉스 이놈 잘 필요 없잖아? 재미없는놈...
주벤쌤은 계속 깨우면 포션 들이키겟지...

>>146 어째서 그 말을하는 쮸참치는 자지 않는 것인가

달새 막 잠들려할때 깨우는거 반복해보고싶다
굉장히 피곤한 얼굴로 쳐다보면서 한숨 푹 내쉬더니 잠자는거 포기하고 일이나 하러 가겠지

https://youtu.be/wvIRcu04mXE

룸메들한테 이거 하는 공책씨 보고싶다
10분 32초부터

저는 불끄러 일어났어여...

잘하셨습니다

그러니 자야죠.. 모바모바여요..

다른 분들도 일찍 주무세여!

쮸바존ㅋ굼이어여

모하지

모내기

아조시

아 할거 생겼다
드레스나 정장쪽 자료 찾아봐야지

내... 내 시간이 삭제됐어... 9시에 뻗다니 이럴수가 초등학생때도 9시엔 안잤는데

모오닝...

한 때 간절하게 삶을 바랐던 누군가의 희망은 쓰레기더미속에 비정하게 처박혔다. 온기를 바라기에는 이 곳은, 너무나도….

에러 독백에 넣으려고 한 문장인데 빼게 될것 같아서 아쉬워서 던져본다
역시 마음에 드는 문장을 빼야 글이 전개가 되는구나

그렇지만 공주의 배는 채웠다

사실 에러 독백은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에러 불행전시하는 얘기 뿐이라서 좀 올리기 그렇다

이 인정사정없는 날씨가 나를 가혹하게 만든다
날이 너무 추우니까 매정한 독백을 쓰리라

(문장 하나 보고 체력이 풀로 찬 사서주)

모하모하여요
그래도 조아
독백주세오

오늘빼빼로데이니까 캐릭들 빼빼로 받았을때반응주세요

#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의 독백입니다.


***

키세츠레는 한 때 자신이었던 이를 떠올린다.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자각도 없이 그녀는 순식간에 바스라졌다. 그 보잘것 없는 삶은 스물 여덟 해에 끝이 나고 말았다.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모든 것이 변해있었다. 변했다기 보다는, 사라져있었다는 표현 쪽이 적절할 것이다. 자신의 것이 아닌 육체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세계와 마주하고, 가족, 친구, 살아온 세계와 그 역사, 자신의 삶까지도 전부 불안정한 기억속에 욱여넣어졌음을 깨닫는다.

기억이란 것에는 형태가 없었다. 그것을 증명해줄 수단이 없는 한 그것은 망상과 구분되지 않았다. 처음에 그는 그 기억들을 붙잡으려 애썼다. 그것이 자신으로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어느순간 그는 깨닫는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아득한 날들을 자기 자신으로 규정짓는 순간, 그것은 그의 약점이 될 뿐이었다고.

그래서 그는 그녀를 산채로 파묻었다. 그 망념을 자신과 구분지었다. 네이비 코모레비는, 그 한심하고 가여운 사람은, 이미 진작에 죽어버렸다면서. 그것은 그가 자신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었다. 하찮은 희망을 끌어안고 있다간 나아가지 못했다. 살기 위해서 언젠가의 삶을 버렸다.

***

사무치는 황량함 속에 사는 이는 따스함에 익숙해져서는 안 된다. 그 서늘하고 고독한 세계가 자신의 것임을 알아야 한다. 키세츠레는 그것을 알고 있었다. 오늘도 그녀는 그의 손에 끔찍하게 죽어간다.

처음 키세츠레 지츠가 이 대화방에 접근하게 된 것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였다. 수없이 많은 차원이 연결된 이 곳이라면,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의 '차원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리라 생각했다. 그들이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그 이용자들의 수없이 많은 보잘것없는 대화들이 모든 것의 실마리가 되리라고. 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실책이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가 발을 딛고 서있는 곳은 폐허와도 같은 세계였다. 차원간의 전쟁으로 망가진 세계들, 그 볼품없는 잔해들을 그러모아 만들어진 추하고 처절한 보금자리. 사람이었던 것들에게 억지로 숨을 붙여서 세계는 구차하게 연명한다. 이 곳의 수많은 인간들은 내일을 살 희망을 접은지 오래였다. 더 이상 이 세계에 전쟁은 없었으나, 삶 역시도 없었다. 그저 살아있는 것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렇기에 키세츠레는 조금 후회하고 있었다. 이 모질고 매서운 세계에서, 한 줌의 온기를 발견해버리고 만 것에. …그가 선 장소가, 실은 견딜 수 없이 혹독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아버려서.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실없는 이야기며, 내일에의 희망을 가진 이들의 목소리. 생명력이 느껴지는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사실은 그리워하고 있지 않았나. 이런 것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언젠가 원해왔던 따스함을 떠올려버리고 말기에. 당연하게 받아들여야만 하는 한기를 버티는 것이 힘들어질 뿐이었다. 자그마한 희망은, 언젠가 손쉽게 스러지고 말텐데. 잃어버리느니 가지지 않는 것이 나았음에도, 차마 놓아버리는 것은 하지 못하고-

그 다정함이 언젠가 자신을 죽여버릴 것이다.

에러쟝 꼭 끌어안고 도담도담해주고싶다..

이 추운날씨에 대면강의같은걸 가야하니까 저런독백이나 써지는거야
뜨슨 전기장판에서 뒹굴뒹굴하다보면 뱀씨가 후배악마들앞에서 재롱부리는 내용을 쓸수 있었을텐데
큭

>>뱀씨가 후배악마들앞에서 재롱부리는 내용<<

사서주 숨참고 존버해버릴지도몰라요

저도 존버하고 있는데 한달넘게 안써지네요
떼잉

빼빼로 데이같은 근본없는 기념일이나 분명 역사적으로 달라서 존재할 수 없는 게 가끔 ALC에 출몰하는 건 옛 세계의 잔재or3=1 쟤네들이 다른 차원에서 수입..이라는 설정.

아디스터스: 아. 그러니까... 월이나. 일 같은 거나.. 크리스마스는 옛 세계의 잔재..
세코나: 발렌타인 데이나. 추석 같은 건 다른 쪽 수입.
리테: 그걸 어느 정도 역사적인 근거를 만들거나 사람들의 아이디어인 걸로 처리하는 게 나야.

절대 지금 빼빼로 받는 캐들이 보고싶어서 그런 거 아니야

주벤쌤은 빼빼로 받으면 오 맛있겠다. 라면서 하나 베어물고 까닥까닥 거리며 빙긋 웃을 듯.
렉스는 안타깝게도 저 수입이나 잔재를 알아버려서 저런 걸 왜 기념하지. 에 가까우려나. 그래도 주면 고맙다.. 라면서 받겠지(그런 걸 만들 자원이 있냐는 건 넘어가자.)

달새쟝은 빼빼로 받으면... 아니 애 출근하자마자 책상위에 쌓여있는 빼빼로들 볼거같은데 (?) 아몬드빼빼로 하나 입에 문채로 빼빼로랑 같이 있던 편지들 읽을거같네요.

미리내쟝은 그냥 적당히 받을 거 같구.. 포키 극세사 오독오독 씹으면서 일하러 돌아다니겠네요 벼리(댕댕이)가 초롱초롱하게 쳐다보면 무시하느라 고생 좀 할듯

작약이는 그런거 업서....
매일매일이 생존게임이야...

주벤이 귀엽다
주벤이하고 렉스하고 무슨빼빼로 좋아하나요
한다발 보내주고싶네

쮸가 달달한 거 좋아해서 캐들도 단 거 좋아해여.

주벤쌤은 쿠앤크 같은 거 좋아할 듯 달달한거!
렉스는 대충 아무거나.. 라지만 딸기맛 주면 미세하게 더 좋아합니다. 아니면 누드빼빼로나..

주벤쌤하고 렉스 각자 좋아하는 빼빼로로 파묻어버리고싶다 (?

파묻으면 음식낭비라면서 렉스는 동공지진.
쌤은 즐길 듯(?)

주벤쌤 빼빼로먹이기
와구와구

작약이도 빼빼로먹일래 허잉 ㅜ

내 이름은 코근육
나는 초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오늘은 사실 빼빼로데이이기도 하지만 재향군인의 날이자 UN참전용사 국제 추모일이기도 합니다
일동 묵념

(묵념)

밈미

밈미

갸악

밈밈미..

달새에게 빼빼로 준다면서 빼빼로 하나 입에 물고 가만히 달새 바라보는 에디가 생각나는 11월 11일

갱신임다

>>183 이해 못하고 입에 문 채로 힘조절해서 반절 똑 부러트린다음 뇸뇸하는 달새

빼빼로....
3개밖에 못받았어요
그것도 다 우정임 젠자아아앙

>>184 시무룩해하는 에디쟝...

팤주는.. 받을 사람이 없는 것이야..(남고+올과외)

뒤늦게 이해하고 안절부절하다가 에디 볼에 자기 볼 부비면서 애교부리는 달새...

아앗아.....
랜선 빼빼로라도 드릴까요 (?

>>186 (귀여워)

오히려 더 슬퍼지니까 사양할게요(?)

빼빼로... 하나받았고 우정이였따...☆

에디가 원하는대로(?) 됬으면 빼빼로 다 먹기 직전에 얼굴 너무 가까워진거 알곤 볼 붉히면서 시선 슬쩍 피했을지도요..?

(위로의 토닥토닥)

>>188 (쓰담)
어서오십셔

>>189 귀여워...크흡...
일부러 한번 쪽 하고 헤실헤실 웃은 에디

(우럭)

>>188 (뽀담뽀담)
에하에하여요

에디쟝... 달새가 둥지에서 하루 놀다온다고 하면 따라가려나요 (?

따라가겠죠(확신)

.....순간 주인 나간다고 쫄래쫄래 따라 나가는 커다란 댕댕이를 생각했어요.............매우귀엽.............

다른 팀장이랑 같이 간다고 해도 따라오고 싶어할까요 (?)

쮸는...

수제로 만들었는데. 줄 사람이 없어..(슬픔)
나나 먹어야지...

참고로 수제로 만드는 것 중에 가장 얇게 만드려면 구운감자나 구운고구마가 짜세인 것...

구운 감자나 고구마..?
대 부분 말이에용?

과자 중에 구운감자랑 구운고구마라는 과자가 있어여.

아ㅏㅏㅏㅏㅏ~

전 또 쮸주가 고구마를 오븐에 구워서 빼빼로 대로 쓴다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193 에디도 골댕이 느낌이긴 해요(???)
팀장... 어떤 팀장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남자팀장이면 따라가고 여자팀장이면 누군지에 따라 다르고 월꿀이면 안가요(?)

쮸하쮸하
그 얇은 감자스틱...

고구마를 오븐에 구워섴ㅋㅋㅋ
그건 무리져..!

그래서 그거 가지고 얇다란 빼빼로를 만들었는데 아무도 먹어줄 인간이 없어요...
그래서 우유푸딩이나 만들어서 혼자 먹을 거야..!

그렇습니다. 네넹. 과자를 직접 굽지 않는 이상, 구운감자나 고구마가 가장 얇은 대더라구요.

제가 랜선으로 먹을래요(?)

랜선으로 드세요...(사진들)(움냠냠)

>>월꿀이면 안가요<<

월꿀: 좋아 난 오늘부터 여자다
달새: 뺨 때려도 돼?

우유푸딩에 빼빼로..
사서주 주세요 맛있게 먹고 인증까지 올릴게요 (?)

>>202 (냠냠냠얍냠)

>>203 에디: (싸늘한 시선)

사서주에게 랜선으로 주기...(랜선)

(다 먹은 사진 올리기)
.......
우유 푸딩... ㅏㅁ렵다........ 진짜우유푸딩.....

>>204
월꿀: 뭐 이 꼬맹아
월꿀: 내가 여자되는게 뭐 어때서

에디 날개 빗겨주는 달새가 보고싶다
겉보기에는 애정이지만 실상은 깃털 모으기..(?

우유푸딩에 필요한 생크림만 사면 만들 수 있는.. 푸딩..!

....라즈베리 잼도 사가야겠지만!

>>206 에디: 아뇨 그냥 평범하게 기분 나쁠 뿐이라(?)

앗 저두요
근데 깃털 모으는 거냐구요 달새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유푸딩 먹어본 적 없지만 맛있어보임...

편의점에 팔더라구요!
인기가 없는지 여러군데 들러야 하지만요..(흐릿

>>208
월꿀: 야 그래도 내가 회사에서 외모로는 최상위권이거든!!!!????
달새: 맞는 말이긴 한데 행동이 싸가지없잖아..

깃털을 모아서 옷에 붙여서 털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듭니다.. (?

푸딩 만드는데 오븐 들지 않나요..?
생크림이라면 그 액체로 되있어서 휘핑해야하는 그거 맞죠..?

어.. 판나코타는 오븐이 필요 없어여. 젤라틴 푸딩이라..

지금 우산이 없는데 빗방울을 느낀 것 같아서 제가 좀 동공지진하고 있지만 아무튼 오븐 없이 젤라틴 푸딩 방식으로 하면 필요없다고 본 기억이 납니다

젤라틴이면 생크림에 판 젤라틴 넣고 휘휘 저어서 냉장고에 굳히는 그런 식인가보네요

아----맛있겠다.............

네넹. 우유+설탕+생크림+바닐라빈or익스트랙 좀 데운 뒤 찬물에 불린 젤라틴 넣고 녹인 뒤 굳히는..

간단한것이져..

근데 바닐라빈은 좀 비싸니까.. 유통기한은 지났겠지만 익스트랙 넣어야지(?)

(배탈 조심)

쮸는 방향부터 다시 배워야 하나.(심각하게 고민)

밥무러갈게요

으아악 젤리먹다 혀씹었어

친구가 빼빼로 받았다고 그림 그려줬는데
노출이 좀 있어서 못올리겠어오....

그으런

대신 귀여운 밈미를 드리겠습니다

(심멎)

친구가 고양이가 생겨서 부러운 참이야 허어 나만 고양이없어ㅓ

고양이=는 인터넷 고양이가 있어요

허어 귀여워ㅓㅓ

갱신갱신.. 모하여요~

오자마자 퇴장....
사유 비와서 누나데리러 가야됨

⭐️⭐️⭐️⭐️⭐️⭐️등장⭐️⭐️⭐️⭐️⭐️⭐️

미소녀 PMC들이 총맞아도 끄떡없고 서로 죽이려 안달난 세상을 만들어야하는데

오늘을 위한 음식.........real

소녀전선이잖

>>229 갓 뎀 와이

민초는 맛있어

모하모하여어ㅓ

>>228 제발 만들어주세요

근데 인형이나 휴머노이드는 너무 흔하게 써서 식상해

톡하모하모하

>>234 나이트런처럼 개량이나 혼종이 너무 많아진 나머지 인간이라는 단어의 정의가 달라진 세계라던가

그래서 정리한게 비교적 근미래.
석유자원이 예상한것보다 빨리 고갈된 세상이고 대체자원을 하나 겨우 발견해서 여러나라들이 크게는 국가간의 전쟁으로 이어졌고
작게는 세계관의 무대인 인공섬에서 각자의 나라가 민간 PMC를 고용해 대리전을 치르는 경우도 있다라고 하는걸 골자로
이 특수자원을 바탕으로 시술을 받은 사람은 총탄이나 화약을 맞더라도 찰과상정도의 피해를 입는 슈퍼솔저가 된다는것으로.
놀랍게도 이 시술은 여성에게 치중될정도로 시술확률이 여성이 훨씬높다던가. 특히 젊을수록.

히빌 세계관이라거나 크툴루 세계관이라거나 해보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과 기력과 씽크빅이

에러
흉터묘사주의
https://picrew.me/image_maker/480390/complete?cd=Ose9f2Lhhk

에러 낼름낼름낼름

머여 저거 설마 블루아카 세계관은 아니죠?
쪼금 스포당한기분인디

아님

그쪽에서 따온건 총탄 맞고도 멀쩡하다는 그 사실뿐임

다ㅡ행

(흥미로움)

갸악

젠장
뱀씨 제대로된 독백시리즈는 시작도 못했고
있는캐들도 제대로 못굴리고 있으면서
신캐내고싶다

>>247 NAEZA

미친여캐가 내고싶어.......................
>>248
물러가라 악마야

뱀아 너 가래

미친여캐 공주도 참 좋아하는데요

뱀 : 시무룩

쎄주가 뱀쟝 울렸대요

에베베

뱀이 왜울어

개쩌는세계관꿈꿨다

이제 그 세계관으로 신캐 냄 되겠다

뭐지 무차별 신캐 권유마인가

아무튼 신캐는 옳다

>>257

프리큐어 흥미진진하게 보는 랑댕이 보고싶다

>>259 이 무슨 스피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랑댕이는 무투파랑 매지컬파중에서 어느쪽을 좋아하나요

초대 프리큐어 좋아할듯

>>260 (귀여워)

민초와 파피로 주변을 정화시키는 치유계 마법소년 파로로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U 하고싶은 11시 15분

이 개구리주는 빌런짓하다 드디어 돌아버린 개구리주이다

빌-하(빌런짓하다 드디어 돌아버린 개구리주-ㅎㅇ라는 뜻ㅎ)

치유계마법개구리 파로로쟝은 좀 보고싶을지도

>>266 공-하 🍍🍕🐸👍
미소녀로봇 타고 마법소녀로 위장해서 행성 잠입하는 김파맨...너무웃겨서 제가 못 돌릴거같고 별점은 10점 찍겠습니다

공주도 10점 줄래요

>>264 해주세요(?)

>>269 뭐지? 마법소녀로봇 조종하는 김파맨(♂️, 왹져임)이 보고싶으시단 것인가????

.dice 1 216. = 35 .dice 1 48. = 36

이렇게 뜨는 것도 신기한데

마녀가 있는 중세판타지 세계관인데
세계관에서 마녀가 두 종류로 나뉘어요
하나는 진짜 마법쓰는 우리가 흔히 아는 그 마녀고
하나는 기계 들고다니는 마녀

마녀 친구 두명이 사서주한테 자기 간다고 ㅂㅂ 하고 가는데
한명은 나뭇잎 자라난 나뭇가지 타고 비행하고
하나는 빗자루의 ㅂ 정도만 닮은 기다란 기계장치 타고 불뿜으면서 날아오르는데

.....
대체 이게 뭔꿈이여 시방

뭐야 공주 취향이에요

그리고 일반 마녀의 지팡이는 우리모두 아는 그 지팡이고
기계타는 마녀의 지팡이는 기관총이였어요

블루아카(총쏘는 미소녀 나오는 겜)를 너무했나;;

오 하나 말하니까 쑥쑥 생각나네
왜 꿈일기 쓰는지 알겠다

일반 마녀는 마법이 여러가지로 쓰일 수 있어서 밸런스형이였는데
기계마녀는 살상 특화라 용병직이 많았어요

몬가 재미있어보이는 꿈이다

이 이상은 기억 안나유....

♂️, 왹져임<오히려 좋아

마법소녀ㄴ의 멋짐을 다들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뭐 랑댕이가 마법소녀 해준다고요

>>281 네

>>282 (두근

랑댕이 마법소녀 독백 존버

파크 마스코트로 써버릴거임(????)

미리내: 포즈 좀 잡아봐라
미리내: 사진찍어줄게
미리내: 사이좋은 마법소녀와 ㅋ 마스 ㅋ 코 ㅋ 트 ㅋ

>>284 팤스코트... 랑댕이에게 도움은 안 주고 옆에서 장난이나 치고 있을텐데 괜찮은 건가(???)

>>285 파크: (싸늘한시선

팤스코트 #가보자고

>>287 (경악하며 몸부림치는 파크 짤)

국밥 먹고싶다
뜨끈한 돼지국밥에 다데기 팍팍 풀어서 깍두기 하나 올려서 한입

카톡방의 어떤 캐가 구조요청을 해서 베냐씨가 차원을 넘어 도와주러가는 꿈을 꿨어. 어장에서 타자쳐서 캐를 굴리는게 아니라 그냥 진짜 3인칭으로 냐냐씨를 조종하고 있었다는거는 둘째치고 냐냐씨 차원이동 어케했어요...?

구출되는게 '어떤 캐'인 이유는 기억이 안나서. 꿈 줄거면 기억이라도 제대로 시켜주지 어 다까먹냐아ㅏ 아무튼 구출멤버에 랑댕이가 있었던게 기억난다 이게대체 무슨꿈이야

그럴듯하게 있을법한 에피소드라서 재밌다
냐냐씨 저희 차원으로 와주세요

짱큰나방도 나왔었군 몸통만 내 손바닥만하고 날개펴면 더짱커졌어

냐냐씨는... 차원이동을 못혀요

나방씨는 거기 그대로 계셔주세요

나중에는 시켜줘야지 ㅎㅎ 하고있지만 아직은 못혀요

그럼 내가 가면 되지

냐냐랑 랑댕이랑 분명이 이뻤을텐데 냐냐 뒤통수만 기억나고 랑댕이 이쁜얼굴이 기억이 안난다 꿈이자식 제일 중요한거란말야ㅑㅑ 짱큰나방은 생생하게 기억하면서 랑댕이는 기억이 안난다니 이럴순 없어

와아ㅏ 공주가 온다ㅏ

짱큰나방 >>>>> 랑댕이

충격의 정도는 저게 맞을지도 몸통만 손바닥만한 짱큰나방이 눈앞에 있으면 어 꿈 네이놈

사실 구해달라 했던 게 짱큰나방 잡아달라 했던 거여도 이해할 수 있음

(납득)

짱큰나방: 나야 랑댕이야

허미 나방이야 안하면 날아오나요

짱큰나방: (빵긋)
짱큰나방: (돌진)

끼야아악

어릴 적의 쮸였다면 짱큰나방을 잡아서 이리저리관찰하고 날개를 찢찢하고 해부비슷하게 해보려하고(혹시모를 스포처리) 이케저케 했을 거란 게 무섭다... 대체 어릴 적의 쮸는 무슨 괴물이었던 거야.

모하모하 갱신이여요

>>306 에드주는 ExPPP니까 할 수 있다(?)

내 손에 에X킬라만 들려준다면 그 어떤 벌레랑도 싸울수 있어

에x킬라..

바선생은 좀 오래 분사해야 한답니다.(?)

에X킬라 오래 분사하면 안의 내용물이 증발 못하고 쌓여서 거품처럼 되더라고. 그럼 벌레가 그 거품에 묻혀서 잘 못움직이더라

그런가..는 그 거품에서 이케저케 발광하는 애들이 영.. 보기좋지는 않죠..

아니 그정도로 큰 벌레가 잘못인거야.

그치만 역시 큰 벌레들은 물리공격이 직방이긴 해. 후처리가 혐이라서 그르지

사서주는 어렸을때 곱등이를 가지고 놀았어요
근데 지금도 가능은 해요
그거 배 진짜 부드러워요 ㅇㅇ

곱등..이...? 잠자리, 사마귀, 메뚜기같은 메이저한 곤충이나 사슴벌레 풍뎅이같은 갑충종류까지는 지금도 만질수 있는데 곱등이는... 한번도 만질수 있있었던 적이 없어

쮸는 어릴 적에 꽤 이것저것 만졌던 기억이 나네여..
의외로 그런 애들 배가 부드럽긴 하더라고요.

큰 애들은 물리가 직방.

난 얼마전까지 그거 사마귀 사육했었어. 밀웜은 그냥 주면 잘 못찾아서 머리 따다가 입에다 대주면 받아먹어 귀여워

윈도우 업데이트할때 렉걸리는거 진짜 극혐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사마귀 사육..

...옛날 일이긴 합니다만. 사마귀 알집을 관찰하려고 들고 들어왔다가 깜박하는 바람에...(먼산)

ㅎㅎㅎㅎㅎ 이하생략합니다.

에하에하~

뭐든 애완동물 키우고 싶다(슬픔

요즘 호그노즈(뱀)이 좀 귀엽더라고요

정작 기르면 며칠만에 질려서 굶겨죽일 것 같으니 랜선으로만 봅시다.

선인장을 말려죽이기 가능한 인간이라...

풍뎅이 어때
흙 두둑히 깔아주고 곤충젤리 하나 타고 올라갈 유목 하나 넣어두고 뚜껑 잘 닫아놨다가 가끔 스프레이로 수분만 공급해주면 안죽고 잘살아.

>>322 저도 뱀 길러보고 싶어요
목에 걸고 다녀보고 싶음

>>323 (부모님을 본다)
독립...부터...

(그 곤충젤리 하나 넣고 스프레이를 한 번 하고 방치하는 바람에 끝내버릴 것 같은 쮸)

뱀 귀엽죠..

아아앗.... 부모님... 화이팅이야...
난 중립벌레파 아빠와 반벌레파지만 내 눈에만 안보이면 ㅇㅋ 엄마라서 일단 들여놓고 통보하거나 하는중

ALC에 애완동물 문화가 덜 발달된 건 분명 쮸의 책임도 있겠군..

근데 또 테이밍 계열은 있는 그것.

근데 진짜 진짜 안죽어. 나도 거의 몇달에 한번 들여다보는데 살아있어서 ...? 아직 살아있다고? 하고 그러거든

>>325 가느다란 뱀도 좋고 조금 큰 뱀도 좋아요
머리 쓰다듬으면서 교감하고 싶다...

>>326 전 그럴 용기는 없기 때문에 나중에 독립하면 꼭 애완동물을 키울 거에요(다짐

테이밍은 애완동물로 보는게 맞는지...(아무말)

뱀 귀여워... 벌레까지는 들여놓고 통보해도 문제없지만 그렇게 크기가 커지면 몰래키울수도 없고 허락맡거나 들여놓고 통보하기에는 주로 엄마가 기겁하시기때문에 나중에 독립하면 꼭 들여놓겠어 하는중이야

큰 동물들은 통보하긴 뭣하죠...
햄스터라면 몰라도(?)

테이밍은 애완동물인가. 기술인가..
그 경계가 애매하기 때문에 테이밍은 인기가 많지는 않아요. 거의 가문비전.. 비유가 맞나. 축산업 종사자 가문에서 선호하는?

비인기 과목 같은 거군요
소환술이나 테이밍은 예로부터 인기가 없었지...(?)

그치만 로망이 있는걸

비인기라고 해야하나... 축산업을 대대로 해오는 이들이 있으니까+축산업 계열의 취직하려면 필수나 다름없으니 주전공은 적어도 부전공은 간혹 있겠네여.

진짜 비인기. 마이너한 애들은 ALC 세 신을 제외한 신학일 듯.

맞아요 로망이 있죠
나보다 강한 친구를 소환해서 전세역전 같은 건 나루토에서도 나오는 전통 있는 로망인 것(???)

>>336 (요즘으로 따지면 자격증 느낌인가)

자격증에 가장 가깝겠네여. 도제식 교육..도 좀 있고..

보통 포셔너 기초는 불량 포션이나 사기 안 당하는 법이나 포션 기초지식(정제법, 기초 시약 제작)이고. 중급에 들어가서야 제대로 기본 포션 제조 좀 해보고. 심화에 들어가서 5급 준비하는 게 일반적. 그런데도 5급 못 따고 중급 포셔너 수업만 수료하고 졸업하는 사람도 많은 것.

포셔너를 주 전공으로 하겠다! 라면 4급을 목표하는 편.

밈미

똑똑한 밈미로다

밈밈미 모하~

밈미

밈미 뱃살만지고싶다

(대충 빵빠레)
(대충 등장)

달새가 졸음을 못 참고 격리실 문 앞에서 자는 11시 27분

ㅎㅇㅎㅇ에오

모하모하여요~ 잠깐 들렀다 감니다

사하사하

블루아카로 수많은 센세들이 고통받는걸 보니 며칠동안 리세를 해도 날아오르지 못하는 코드가 보고싶어지는 11시 29분

주하
주바

그러고보니 어제 오늘 빼빼로 데이를 자연스럽게 넘겨버렸어
현생 용서 못해

그거 아십니까? 작년에 넛케는 씨큐에게 빼빼로를 박스로 줬다

쭈하쭈바

빼빼로먹고싶다

세상에는 감귤 빼빼로라는것이 있다
먹지 마시오

빼빼로데이때 애들 썰 풀어(철컥)

>>172
핫하 이미 풀었지

달새는 저기서 에디랑 빼빼로 먹기 게임했다가 뽀뽀쪽도 했지롱

뿌링클볶음면 나왔대서 사러갓는데 없어서 슬퍼짐

크윽 늦다니
댕댕이가 바라보면 참기 힘들지

뭐라고
구경갈거야 딱 기다려

에하에하
깔깔깔 못 샀대요

코드는 음표한테 밀렸었는데 넛케는 밀고있는 이 차이가 재미있다

>>357 아조시 오래 살아서 노련함이 있다고 생각
라고 하려 했더니 코드도 음표보다 연상이잖

김코드는 허당이라 괜찮다☆
라기보다 김코드가 나잇값을 하는 꼴부터를 못 봤어욧

애증의 머스크...

머스크계열 향 몇 개를 제가 못 견디는데 또 머스크 계열 향이 이쁜 것...

참하참하여요

쮸하쮸하

애들한테서 나는 냄새 썰 내놔(철컥)

머스크는 역시 일론머스크지

이미 푼 적 있다고 기억하는걸!!

주벤쌤은 대충 포션이나 약초 냄새가 좀 나는 편이고
렉스는 톡방 시점에서는 그없.

글고보니 오늘 낮에 음표쟝 친구 난입시킬까말까 고민했는데 들어오면 음표랑 함께 이쉑기저쉑기 욕만 해대고 있을 것 같아서 포기함

코드랑 음표 만난거 보고싶다(뜬금

>>363 나중에 가면 렉스에게서 혈향이 난다거나...?

포션이나 약초 냄새<-역시 선생님이야 냄새조차 선생님

>>365 코드를 말하는건가 코드(진)을 말하는건가

>>367 코드가 두명이 되었어...?!

히키코모리 코드요(?)

히키코드모리

>>369 (!)

히키+코드+모리(주나)라니
아무말임다 이하이하 오랜만이에요

!
모하모하톡하톡하

요즘 저두 아무말만 늘어가지고
곤란하네요

★히키+코드+모리(주나)★

이하이하

체스터랑 만나면 음표 성격이 톡방이랑 같다는 가정하에 왠지 좀 더 까칠할것 같은
학창시절이 떠오른다나

여하튼 이겨냄

>>373 oO(학창시절......?)

>>374 보스 살아돌아왔구나!

>>372 저두요
맨날 아무말만 하고있어서 큰일

>>373 코드 학창시절 썰 풀어줘요

>>374 (쓰담)

코드 학창시절 썰
오타쿠라 일찐한테 찍혔었는데 걔 폰 해킹해서 죽지 않을만큼 괴롭게 만들어줌으로서 탈출했다

>>376->>377 우애앵 애오옹 (고롱

아무말...

아
신캐를 못 가져와 미안해
현생을 부수느라 샤샤샤
독백은 좀 그렇구 미안해
좀이따 접속할게 later

(자기 폰 소중하게 꼬옥 끌어안는 음표쟝)

>>378 역시 코드쟝 바보털 쭈웁

>>379 신캐......

하하
인간은 폰이 없으면 죽는다

신캐란 ㅁㅓㄹ까

님들 빨리 썰 풀어조요
캐릭 지금 모하고 있는지 푸러조

>>379 (올때까지 숨 참기)

>>380 (음표 핥기)

>>381 바보털은 없지만 잦은 염색으로 인해 부스스해진 머리칼을 드리겠읍니다

파크는 침대에 누워서 폰으로 초톡방중
에디는 달새 잠들었다는 소식 듣고 데리러 가는중

울맨이는 요새 내릴까 고민중이라

>>384 (후루루루룹)

격리실 문 앞에서 길막하는 달새 (자는중)
그런 달새 얼굴에 낙서하려고 매직 꺼내드는 월꿀이

월꿀이에게 변형 미미크리 던지는 에디(?)

>>366 혈향 날 시기는 이미 지난 것.
그없. 렉스보다 강한 애가 아니면 향 덧씌우는 것도 못하는 것.
신관님조차도 한순간 외에는 못하는 것.

>>367 포션 냄새나 약초 냄새 걷어내면 혈향에 가까울 것 같긴 하지만여(?)

풍란이 집에서 자요 요즘 편안한가보다 빠졌네
홍매 불침번 세우고 싶다

넛케주... 숨참기 달인이 되는거야...

>>388 신관님은 할 수 있구나
렉스랑 신관님 커플썰 줘요(?)

>>389 풍란이 자고있을때 배팡팡

대신냄
새썰을
드리겠
읍니다

넛케: 피, 술, 흙과 먼지 냄새
코드: 자취생 냄새, 컴퓨터 본체 냄새
모르: 향수 냄새. 잘 맡으면 피 냄새가 난다
즈베: 무미무취
유에: 맡는 상대가 가장 싫어하는 냄새
하일러: 해초 냄새

모르모르 누구 하나 담그고 냄새 지우려고 향수 뿌렸니..?

폭력적이고 잔인한 표현이긴 하지만 주벤쌤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고고학자들의 전투 방식은 팔이 날아가도 그 팔을 잡고 복구될 때까지 휘두르거나 목이 날아가면 즉각복구된 뒤 날아간 부분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이능가지고 허공에 고정시켜놓고 눈이 4개네. 수준으로 폭력적인 전투라..

그나마 렉스는 덜 폭력적인 전투를 지향하지만요.

>>393 그냥 모르가 있는 시대의 사람들이 향수를 엄청 뿌렸다(찡긋!)

아 오후 3~4시쯤엔 디저트 냄새도 좀 난다

>>391 느슨해진 란이에게 긴장감을 주는 사서주

유에한테는 남이 나 안 주고 혼자먹는 라면냄새가 나는구나...

>>891

세계가 망하기 직전이라 커플썰이란..
바이올런스하고 마니아적이고 육체적인 그런 거일 느낌이..

아니 나 뭐래니 >*391팤준데
졸려서헛소리햇어요 ㅁ아내요

>>394 (무서워)

>>395 오후 3시~4시에 찾아가서 디저트 얻어먹고싶다(?)

>>397 큭 상어아가미가 두렵다(아쉽)
>>398 (심슨 하하짤)

상태고정(상태 회귀 및 복구)포션의 등장으로 인한 사회상인 거죠. 뭐..

처음에는 상태 고정으로 불리긴 했는데 그 상태 고정을 회귀로 도달하느냐. 복구로 도달하느냐에 따라서 제법이나 복용법이 좀 달라지는?

그게 나타난 게.. 꽤 오래됐던가..

불사포션..?

>>394 눈 4개라니 사고방식이 긍정적이잖아

>>399 그건 언제 달라고 해도 준다☆사실은 시취도 미미하게 나겠지만 그건 모르가나가 바라지 않아서 지워졌다. 무의식적 작용.

>>403 아니 잠깐요 모르님?????
그러고보니 모르가나 피토하거나 그런 묘사 있지 않았나
그 냄새는 모르가나에게서 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사람 냄새가 모르에게 밴 건가요

(대충 모르가 먹을 디저트 뺏어먹는 파크짤)

>>404 예측대로 전자다☆
그보다 일부러 줄 맞춰서 스포했는데 왜케 빨리 찾았어욧

(대충 파크 꽁하는 모르짤)

신세계관 이름 제이드 코럴로 결정
JADE CORAL

https://picrew.me/share?cd=GXDUBpENCY
ㅇㅔㅈㅡ

>>405 크아아아아악 모르야....!!!!!!!!!
전 모바일이라 줄 맞춰도 좀 어색해서
맨 밑줄이 한 칸 띄워져 있으면 드래그하는 습관이 있기도 함다

(찌글해진 파크짤)

와 갓세계관 오너가 또

>>407 핥쟉

>>400 상어아가미가 두려운 건 저도 그래서..

그래도 확언할 수 있는 건

나를 볼 때마다의 그 울렁거림과 사랑스러움을 증명해보던가. 라면서 증명 못하도록 유도해서 떼내려던 렉스에게
신관님이 내가 본 것들이나 사념으로 아는 건 이런 것뿐인데. 라면서 걸치고 있던 옷의 단추와 끈을 끄르려 시도하려던 상황은 분명 일어났을 거라는 정도여?

*렉스가 아니 취소. 라고 말했을 듯*

크으윽 모바일이라니

>>406 미소녀가 나오는 세계관인 것인가(궁예)

>>407 에즈 볼살 쭈와아압

>>410 팝콘 주세요(???)

>>411 깔깔깔

미소녀는 중대사항이다.

>>402 다만 정신력을 좀 탑니다. 정신력이 약하면 효과가 많이 떨어지는..

>>403 긍★정

미소녀를 어떻게 참아

PMC에 남자없음을 표방할것.

미소녀는 못참죠

월꿀이가 변형 미미크리를 잡아채느라 낙서에 실패하는 1시 21분!

>>414 >>416 >>418 (납득)

>>415 주벤쌤 육체도 강하고 정신력도 강하고
못 하는게 뭠까

>>418 에디: 슬슬 오래 사셨으니 가실 때 되셨네요 할아버님(붙잡힌 미미크리 꾹꾹 짓누르는 흉내)

>>419 월꿀: 너도 내 나이까지 금방이란다 꼬맹아^^...

>>415 연애를 못한다고 말해줘요
원래 팔방미인은 연애빼고 다한단말이야 (?)

>>420 에디: 늙으셔서 그런지 잘 안 들리네요 할아버지~

라고는 해도 에디가 가장 많이 어울리는 팀장은 달새 다음으로 월꿀이가 아닐까 싶은
일단 달새 관련이나 톡방 관련으로 자주 본 사이라 좀 친근한 느낌일 듯

배경은 태평양 한가운데 인공섬이 될예정

괴터대머룽
크레스니크
홍루몽
데저트이글
칸나즈키

월꿀이도 에디를 성별이 남자인 것 치곤 그리 싫어하진 않아요
다른 관리직(남성)에 대한 호감이 0.001이라고 치면 에디는 0.01정도..?

뭐 그래도 달새보단 높네요 애들은 증이 애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애증관계니..

>>422 섬 이름인 것인지

>>423 그래도 10배정도 높네요(긍정)

주요 레파토리는 월꿀이가 여후배 꼬시고 있으면 에디가 찾아와서 쿠사리 넣고 월꿀이는 남자는 저리 가라며 티격태격 하는게 아닐지(?)

>>419 일단 피수저를 잘 물고 태어났으니까여(?) 사실 밸런싱상 주벤쌤은 너프를 먹은 편이죠..?
정신력이야 대결계 밖에서 굴러다니다 보니...

못하는 거요.. 유적 연구나 테이밍. 신학.. 철학(신념이나 선에 관한 것 제외). 연애도.. 잘 못하죠..

월꿀이가 달새보고 니 애인 관리좀 잘하라고 잔소리할지도요ㅋㅋㅋㅋㅋㅋㅋ

무기 이름에..문학 이름도 있구 그러네요

>>425 주벤쌤은...쑥맥...(???)

>>426 사실 에디는 달새보단 징계팀장에게 말하는게 직빵 아닐까 싶어요(?)

에디 천적은 중앙팀장이고 에디가 어려워하는 건 추출팀장이라는 TMI

연애빼고 다 잘하는 캐릭들 왠지 좋아요
몬가 몬가 인간적이야(?)

>>427 월꿀이 말해도 징계팀장은 거의 신경 안쓸거같긴 하지만요(?

으으으으
커피 마셨더니 잠이 안오는군
그렇다고 본스레갈 기력은 없고
고민이다

>>428 줌쎄오

본인이 연애를 할 생각이 적은 느낌인 것도 문제..?

...사실 렉스가 더 사기긴 합미다. 걘 팔방미인인데다가플래그도 수십개고..아니쟤가주인공이긴하잖아..그래도좀밉네!

미운 주인공에게는 피폐서사...(?)

이미 세계가 피폐해서..(먼산)
생각해보니 본인이 제대로 자각하지는 못했지만 루프도 돌고. 멘탈도 잠깐 나가고. 석시딩 유 파더도 하고. 세계 작살나고.. 음.. 괜찮구나.

허나 거절한다!!!!
잠은 이미 충분히 잤는걸!!!!

사서주 티미
저는 그게 좋씁니다
항상 날 바짝 세우고 사방 경계하는 캐릭이
푹 자고 일어나서 무방비하게 하품하고 눈비비는 고런거

>>432 세계도 서사도 피폐하군요...
만능캐의 업보다(?)

>>433 그래서 달새가(납득

미묘하게 화력이 높아짐+슬슬 졸리다의 콤보로 넛케주는 가겠다
넛바

만능캐의 업보...

하긴.. 신관도 엄청 굴러다니긴 했지..

넛-바

신관이는 굴리는 쪽이었던게 아니었나(동공)

거기에다 눈 감고 꾸벅꾸벅 졸다가 에디 옷깃 당겨서 깨우고 안아달라고 칭얼거리는것까지

후
기여워 기여워

넛바넛바여요

피폐는 좋은거에요
피폐체고

신관이 겪은 일들의 수위 때문에 초톡방에 못 내는 것..

달새 모에포인트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꾸벅꾸벅 졸다 옷깃 당기고 안아달라 칭얼거리는 평소에 완벽해보이는 톰보이 누나캐라니

렉스의 톡방 시점에서는 굴리는 쪽+피폐의 원인이기는 하지만!

>>440 (((동공지진)))
사실 신관이 대체 어떤 친구인지 만나보고싶긴 한

저도요
신관이 어떤캔지 궁금함...

완벽한 주인공캐의 피폐 원인이라니...

>>441 달새 왈 완벽을 유지하는건 굉장히 피곤한 일이라네요
그래서 에디앞에선 다 집어치우고 한없이 어리광피우는...

>>444 짱...귀여워...
에디는 달새 완벽한 모습 보고 반하긴 했어도 어리광의 갭모에가 너무 좋아서 어리광 피울 때 최대한 받아주고 싶어한다네요

신관님..
만일 톡방에 참여한다면 의외로 천진난만한 말투를 쓸 듯(애초에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숙하지 않았다)
가치관이 좀 많이 다를 느낌. 은근히 예의범절은 지키는것. 언제나 상냥하고 다정한 양 구는 느낌.
종합적으로는 세상물정 잘 모르는 순진한 아가씨스러운 느낌?

사서주...사실 에디 고백 첨 받았을때 달새 말투를 똑같이 엄격진지근엄 유지할지 말지 어어어엄청 고민했었죠....
달새쟝은.. 상대가 누구건간에 완벽한 모습을 유지할 순 있으니까요 (끄덕

졸리다... 다들 잘자여...

>>446 (귀여워)
쮸바쮸바

>>447 달새쟝 귀엽다 낼르르ㅡ르름

뻘한데
폐안이가 음표한테 술담배 금지당했다고 징징거리는 거요

랑댕이가 한창 스진중일 때 당시 노랑왕한테 사람 죽이라는 명령 받으면 저항 못 한 거랑 똑같은 맥락입니다

폐안이는 음표 허락 없이는 절대 술담배 못 함
강제 금주금연중

귀여운데 불쌍하다
그리고 귀엽댜

>>451 폐안:허잉

글고 공주도 졸려서 자러갈게요 굿나잇
오늘 좀 길게 돌렸다 만족

공바공바

아무도...없따

#자캐는_생존하는가_살아가는가_존재하는가

랑댕: 살아가도 될까 고민하는 편
흑백: 존재하다가 최근 살아가기 시작함
음표: 숨쉼
폐안: 존재함
공책: 존재함
졸데: 생존함
부활: 죽었음

ㅇ어ㅡㄱ윽

#자캐는_생존하는가_살아가는가_존재하는가
주나:살아감
씨큐:살아감
에러:존재함
엘리:살아감
뱀:존재함

#자캐는_생존하는가_살아가는가_존재하는가
파크: 존재함
에디: 살아감&생존함

밈미...

밈밈미~

졸리다

베냐 존재함
에드 생존함

아이고 현생 아이고 할일이 드럽게 많다 이제 커미션도 마감해야...

에약한컴션작가님한테 연락와서 기쁜 사서주

모하모하모하

팤하팤하

에디 모하나요

공주는 해야만 할 일에서 눈을 돌려 숨을 쉬고 있어요

사하사하

에디 지금 달새랑 놀거나 잠 보충..?

>>468 (쓰다듬)

잠보충중인 에디 볼 만지작거리면서 장난치는 달새쟝

공하공하
화이팅의 냴름

팤주는 사주의 침이 손에 묻게 된 것인가

에디 볼 주물거리는 것 때문에 잠 살짝 깨서 달새 껴안고 다시 잠들어버리기

그러면 공주 볼조물로 노선을 변경한다

에디 꼭 껴안은채로 고롱고롱거리다 가슴팍에 얼굴 파묻고 자는 달새...

볼주물 옆에서 두배로 냘름거리기

공주 보낼까 부활이 보낼까
.dice 1 2. = 2

? 공책이가 아니라 공주라고 썼었네

말랑이 거래 하는 애기친구들 보고싶다
https://twitter.com/Afterrainfish/status/1457917202988814340

요새 인싸들은 저런것도 하는구만

그러게요
공주가 알면 이미 유행 다 지난 거라는 뜻이긴 한데

허리가.............

어르신

4시간 걸엇씀다...

부활씨의 <챗방 독백> 같은 느낌이 좋다

부활씨 첫인상현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모하모하여요.. 오늘의 저녁은 수제버거..! 맛있었다..

그치만 미나씨가........

쮸-하
수제버거
맛있겠당

헤헤. 패티가 맛있었슴다. 딱 고기맛인 것.

>>484 제건요

>>487 랜선으로 '수제 버거'가 배달되었습니다. 그러나 확률로 버거가 타버려 전파만이 닿는다는데요.

초기확률-항하사분의 1
확률-집행검 제작비용을 투입 시 찰나만큼 증가.

갑자기 삘이 꽂혀서 랑댕이랑 왕님과 고기 구워먹는 중인 파크(tmi)

>>485 ^^

>>488 악랄해
악마야

>>489 자기가 만지면 소중한 고기 탈까봐 멀리서 받아먹기만 하는 랑댕씨

주로 파크가 굽고 랑댕이에게 건네주는 느낌 아닐지
랑댕이 고기 받아먹는 모습 귀여울 것 같다 댕댕이 히힉(?

다갓다갓
파크는 부활이의 두개골을 쓰다듬을 수 있었나요 .dice 0 1. = 0

저런

주글거같애서 리타아...

파크: 끼에에에엑

서서주 푹 쉬시오

sabasaba

사바사바~

저는 악랄하지 않아여.

스틱스강에 대고 맹세하세요??

스틱스강에 걸고 전 악랄하지 않습니다.(단호)(??)

집이당! 다들 리하에여!

쮸하쮸하 귀가 축하드려요!

모하여요!

부활이 첫 인상이 독백이라 무서웠는데 아와와 몇번 보니 아무래도 좋아졌다
매끈 두개골 핥짝

아와와


일 생겨서 잠깐 대화 ㅗㅁ 하고 올게유

짱피곤하다
모하에요

(귀여워

공바사하

팤하팤하공바공바

애들 산낙지나 꼼장어 먹으라고 주고 반응보고싶다

모하모하여요~

주벤쌤에게 꼼장어를 줬다
"오 나 이거 제국식 짚불구이로 굽는 거 먹어본 적 있음. 공화국식으로 삶아버린 건 진짜 끔찍했지만."
주벤쌤에게 산낙지를 줬다
"선호하는 건 아니긴 한데.. 못 먹는 건 아니지."
렉스에게 꼼장어나 산낙지를 줬다
-일단 나는 식사의 필요가 없다.

(시무뤀)
산낙지 호롱구이는 좋아하려나용

호롱구이는 괜찮아할 것 같네여!

렉스는 그냥 뭘 먹는 걸 거북해하는 단계까지 와버린 탓에..

먹는 기쁨...못느끼다니
렉스쟝 햘쟉할쟉..

렉스: 일단 핥는 건 그만두는 게 어떤가..?

먹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요즘 세계 상황이 어려버서 안 먹어도 되는 렉스가 안 먹다 보니.. 익숙해진 거죠 머..

9시에 받기로 한 자료가 있었는데 톡이 안 와서 그냥 본어장도 안 돌리고 가만히 앉아있기만 한 사람이 됨
샤워하고시프다

공하~ 슬픈 일이에여..

괴터대머룽
크레스니크
칸나즈키
데저트 이글
글로리 라이언

PMC 세력이름

피가 줄줄줄

음~아주좋소

주말왜케빨리지나가요

그게.. 주말이니까..

주말 시간을 평일의 두배로 해주세요 세피라님...

(주말에 일 하는 사람의 표정)

우리의 평화를 위해 희생해주세요

넛주
잊지 않을게요 ^^

(대충 기억할게! 짤)

쉬익쉬익 님들 두고보자

(12시간을 자버린 사람)
리갱...

팤하팤하

사하사하사하

톡하톡하톡하톡하

공하공하공하공하

모-하 🍍🍕🐸👍

오라를 던지면 무다가 오는 톡방
너무 좋음

>>530 클래식이네요 맛있겠다

오르(공책이막내동생): 누나. 아나바다가 무슨 뜻이야?
공책: 아가리 나불대지 말고 바른대로 다 불어.
오르:
오르: 누나 컵 깨뜨린 거 블레이크가 아니라 나였어......

공책이랑 동생 귀여워

안이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주말이 지나가고있어

3시에 일어난 사람

하루종일 바쁜 듯 바쁘지 않은 그것이란...

모하모하여요~

일단, 종업원은 아닌 사람이 사내의 발밑에서 바닥을 치우고 있는걸 본 청년이 해야 할 말은 하나였다.

"뭐야 이거."
"개새끼."

간단하기 짝이 없는 사내의 대답에 두통이 일지 않았다는 건 이러니저러니 해도 청년이 사내에게 꽤 익숙해졌다는 이야기였다. 물론 그게 기뻐할 만한 건 아니었기 때문에 청년은 그 사실을 애써 무시하고 다시 물었다.

"타인에게 설명을 할 의지가 없는 거야?"
"유감스럽게도 못 죽인 거."

이쯤 되면 두통이 일었다. 청년이 버릇대로 한숨을 쉬고 다시 입을 열려던 차에 다행히도 카운터 안쪽에서 제대로 된 대답이 들려왔다.

"또 내 가게에서 시체 만들면 출입금지 한다고 했지."

주인장의 대답을 들은 뒤에야 상황을 이해한 청년은 한 번 더 한숨을 쉬고 벽에 기댔다. 주인장이 학을 뗀다는 걸 알면서도 마시던 술병을 깨뜨렸다든가 하는 사소한 일로 사내가 가게에서 소동을 일으키곤 한다는 것을 청년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니까, 출입금지 당할까 봐 죽이지는 못하지만, 화풀이는 하고있는 상황이라는 거네요."
"손 안 대고 가게 청소 할 수 있으니 저건 안 말렸지."
"아니, 저것도 좀 이상한데요."
"그건 원래 그랬으니 포기했다."

그런 당사자를 앞에 두고 하는 기묘한 뒷담을 한참 동안 듣는 둥 마는 둥 하고 나서야 사내는 청년을 불렀다.

"그보다 언제까지 거기 서 있을 거냐."
"그거 있으면 안 가."

청년은 아직까지 바닥에 엎드리고 있는 남자로 흘긋 눈길을 주면서 대답했다. 그 말에 남자는 조금 희망을 품고 사내의 눈치를 보았지만, 정작 사내는 마뜩잖은 표정이었다.

"기다려봐라. 좀만 있으면 이 새끼를 죽여버려도 될 명분이 생각날 것 같은데."
"네가 아니라 다른 사람 손에 죽어도 쫓아낼 거다."
"젠장, 인정머리 없는 녀석 같으니... 야, 꺼져."

군소리가 붙은 사내의 말이 바뀌기 전에 남자는 재빨리 가게 밖으로 뛰쳐나갔고, 청년은 그런 남자를 잠깐 눈으로 쫓았지만 이내 흥미 없다는 듯이 사내의 옆자리에 툭 걸터앉았다.

"에그노그. 따뜻한 거로요."

미리 생각해오기라도 한 듯이 곧바로 나온 청년의 주문에 주인장은 안쪽으로 들어갔고, 그제서야 이야기가 본론으로 들어갔다.

"그래서, 뭔 일이냐."
"도미니크 엘리엇과의 커넥션을 과시함으로써 나의 입지면을..."
"표면적으론 그렇다는 거구만. 그건 됐고."

청년이 그런 목적으로 별 이유 없이 사내를 찾아오곤 하는 일이야 종종 있던 일이었지만, 술집까지 찾아오는 일은 없었다. 시끄럽고, 싸움도 자주 일어나는 데다, 애초에 술 같은 건 먹지도 않는다며 싫어하는 장소였기 때문이었다. 이득이 있다고 해도 싫어하는걸 감수하는 것은 청년답지 않은 행동이었기 때문에 사내는 곧바로 맞받아친 것 이었다.

"심층적인 것도 같거든. 그냥..."

그러한 것은 청년 자신도 충분히 자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짧게만 투덜거리고 제대로 말하려다 잠시 주위를 둘러봤다. 둘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없고 주인장도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걸 확인한 청년은 목소리를 낮추고 말을 계속했다.

"...요새 하이드랜지어랑 너무 가까워져서. 잘못하면 잘 지내는 정도가 아니게 될 수준이야."
"확실히 그건 꽤 귀찮기는 하겠는데. 근데 그게 왜 이런 결론이 되냐."
"아저씨, 비노랑 친하잖아. 비노하고 친한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는 걸 보면 저쪽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오지는 않겠지."
"꺼져. 누가 누구랑 친하다는 거냐. 그딴소리 들을 바엔 대가리에 총 땡기고 말지."
"내가 다른 사람 구한 다음에 해. 어쨌든 서로 그럭저럭 잘 지내잖아? 정치적인 소스니까 곧이곧대로 생각하지 마. 그렇다고 진짜 비노 쪽 사람을 끌어들이는 건 싫고, 적당히 경계면에 있는... 하아, 이런 게 하기 싫었는데."

그렇게 말한 청년은 정말로 질색하는 표정을 지었다. 감정 폭이 좁은 편에 속하는 청년이 표정으로 드러낼 정도면 어지간히 싫어하는 중이라는 걸 알기에 사내는 더 받아치지 않고 잠깐 생각하다 툭 던지듯이 청년에게 물었다.

"아예 친하게 지내버리는 건 별로냐. 솔직히, 꽤 편하긴 할 거라고."
"싫어. 여기서 인맥 쌓아봤자, 밖에 나가면 다 쓸모없잖아?"

철저하게 도시 전체보다도 자신을 더 높게 치는 사람의 대답이었다. 사실, 청년의 상황과 목적을 생각해보면 옳은 대답은 아니기는 했다. 하이드랜지어가 바깥에 발을 두고 있다는 소문이 알음알음 도는 것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랬지만, 사내는 굳이 그 어설픈 방어기제를 깨뜨릴 생각은 없었기에 부정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어떤 방식이든 간에 이런 곳에서 거리감을 가지려 한다면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뭐, 네가 그렇다면야 말리진 않는다마는..."

그래서 별말은 얹지 않고 중얼거린 사내가 무언가 생각하려 하면서 말을 멈춘 사이 주인장이 돌아와 둘에게 술을 건넸고, 그것을 보던 사내는 문득 떠올렸다는 듯 청년에게 물었다.

"그러고 보니 이 자식, 왜 나한테만 반말이냐."
"내가 아저씨를 고용한 거니까 당연하잖아? ...근데 나 물어볼 거 있는데."

쓸데없는 질문을 얼토당토않은 대답으로 받은 청년은 살짝 지친듯한 얼굴을 하고선 에그노그를 한 모금 마신 뒤 운을 띄웠고, 사내는 일단 들어보기로 했다.

"나 브랜디 빼달라고 안 했어?"
"안 했어."
"안 했지."

청년의 얼굴에 드리운 그림자가 더 짙어졌다.

오랜만의 버려진도시 독백이다
핥쟉

코드
원샷해 원샷

코드랑 넛저씨 주변 상황이 인터레스팅하게 굴러가게 되버렸구먼요

씨하뎁하

둘은 과연 어떤 인터레스팅한 행보를 보여줄것인가
그것은 넛케주도 모른다
뭐야 얘냬는 일상물캐라구욧 왜 지들끼리 진행을 하는것

코드 귀여워

이건 넛케주 머릿속의 버려진 도시가 잘못했다
코드한테 엉겨붙은 수-국이 나빴음

씨하넛하

에하에하

에하에하
(대충 이해하는척 하는 표정)

저 에그노그는 결국 날이 추워서 마시긴 마셨다카더라(코쓱)

와따시노 미스데시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수로 흥청이망청이가 된 코드

술 얘기가 나왔으니 애들 술주정 썰 먹고싶음

칠하ㅏㅏ

브루아카이브

몰?루

칠하칠하

몰?루 밈 하나로 게임이 널리 알려져버린

아!루

왜 확답도 있어요

기력없다

에주... 일어나... 밥 먹어야지...

팩트 : 캐릭터이름이 아루다

>>556 ??? 이왜진

술주정 썰

넛케: 늘 하고 있지 않은가? 주량 넘어가면 그대로 기절하는 타입이다
코드: 말이 많아지는데 할말 못할말 구분을 못한다. 취하면 안되는 타입
모르: 운다+마법쓴다(별그대풍). 취하면 안되는 타입
하일러: 갑자기 정리정돈을 시작한다. 어어어 그거 아직 덜 마신거야 가져가지마

갑자기 정리정돈<모에

모르가나님에게 절대 술을 주지 마시오

구상중인 신세계관 몰루아카를 많이 참고하긴하는데
신물질 개조의 적합자들을 몰루아카처럼 외형에 영향이 가게끔해야하나 고민중(그쪽 설정과는 관계음슴)
악마날개나 헤일로, 케모미미같은거

술주?정

데이브: 꾸벅꾸벅 졸다가 깨우면 멍때린다. 눈 앞에 있는 거 오물거리면서 멍하게 있음. 졸기 전에는 우물꾸물하게 쫑알댐
신더: 술 마시면 솔직해지는 편

극비네-드시웨: 술은 독이야
극비네-에이스: 좀 더 감정적으로! 그래도 울거나 하지는 않는다
극비네-말랑이: 안녕하새여 이거 조아해요 쪼아해요 님도 쪼아요 님두! '♡'

>>560 오
헤일로
매우 인터레스팅

일반인이랑 구분은 필요할거같아서

달새 술주정
맥주4캔을 넘기는 순간 쓰러져 잡니다
4캔에 가까워질수록 말이 많아지는편

미리내
말이 많아지고 상대의 등짝을 손바닥으로 가격해요
그러다 픽 쓰러져 자는건 달새랑 동일!

작약이
헤실헤실헤실헤실거리면서 한말또하고또하고
소주병 꽁다리 꼬아서 영단어 만들고 자랑합니다

손바닥 가격 ㅋㅋㅋㅋㅋㅋㅋ 리내랑 달새 근처에 일단 쿠션 필요할 듯

작약이
귀여워

뎁뎁뿌 오물거리는상태일때 앞에 견과류 놔주고싶다

말랑이
기여어
맬렁이

모하모하여요
몸상태매우개판 으으윽

데뿌 햄서터가 됐어
오물오물

맬렁이는... 댕댕이니까(?

그리고 사하여요 왜 아퍼 잉

에드: 취할때까지 안마신다. 술버릇이 좋지 않기 때문. 정확히는 평소에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던 부분들의 기억이 생생해진다고 함. 친했던 사람들이나 죽기 직전 모습이라던가.그때 이렇게 했으면 더 나았을텐데 하는 후회나. 술은 자제력도 해치므로 너무 취하면 자해나 자살기도까지 갈때도 있음. 거기에 더해 백작이라는 지위도 있으니 항상 냉정한 판단력을 유지하고자 하는것도 있다. 그렇다고 술 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니라 딱 맛과 향을 즐길정도로 마시는 편.

베니아: 안취한다

근데 에드는 술이 쎄므로 사실 몇잔 마시는걸론 잘 안취함.

에드 왤케 왤케임
왤케... 왤케... 초콜렛 먹여주고 싶음

베니아는 신이고(? 무적이다

모모모야 사서주 아파...?? 안되겠어 내 건강을 나눠줘야

에드....왜케.....(우럭
술 말고 초코라떼먹자 우리...

어제 너무 오랫동안 돌아다녀서 그런거같으요...(흐릿

당장 누워서 쉬도록 해

사서주가 제일 잘하는게 바로 그거죠 ㅇ,<

우리의 무선충전기 침대에 폭 누워버리자

여기에 이제 전기장판까지 있으면?

으으으므으으으으ㅡ으

달새껴안고 킁카킁카하면서 볼우물거리면서 누워있고싶다...(달새: 변탠가)

치킨
먹는다

피곤한 것...

모하모하여요..

>>579 저도주세요

쮸하ㅏ

왜 일요일이 4시간도 안 남은 거지

저도치킨

쮸하여요

쮸하쮸하

갑자기 베니아네 악마씨도 톡방에 데리고 와버릴까 하는 생각이... 아냐 있는 둘도 자주 못굴리는데

하하 나만먹는다!

힝이애오.....

달새 담배짤 그려준 작가님한테 재예약해따
히히히히

안녕하세요 치킨 갱도에요

안돼 내 치킨이ㅣㅣㅣ

부럽다
조만간 그림이 하나 엽초드된다는 거죠? 존버합니다

그 김에 식곤증이 왔는지 잠깐 눈 좀 붙이고 올게요

치킨... 귀찮아여..(입맛없음)

뭔가 내 입에 누군가 와사비를 좀 먹인 것 같아. 오늘 먹은 저녁 끝맛에 와사비스러운게..(???)

모하모하~

술... 웬만해선 주벤쌤도 렉스도 잘 안 취할 듯..

빼빼로데이를 그냥 보내버리다니 아쉽다
지난 빼빼로데이때 넛케가 씨큐에게 빼빼로 상자째로 보내줬으니
그거 알아? 오늘이 원수를 백배로 갚는다는 백배로데이래 뭐 이런소리하며 뭘 보내줬어야 하는데

애들 아이돌 AU가 보고싶어졌다

달새는 아이돌이랑 매우 안어울리는데 으으으음,,,,
몇인조 그룹 뭐 그런거라면 쿨시크 완벽주의자 쪽으로 되려나요 으응ㅁ... 상상이 안가네 애들은 진짜 오히려 작약이같은 햇살캐가 더 상상 잘되는듯요 ㅇㅇㅇ

작약이 햇살치유 아이돌... 좋다..

아이돌...(머엉)

>>591 (세자릿수의 빼빼로 박스에 당황해서 원수를 갚는다는 부분에 태클거는걸 잊어버린 넛케)
⭐️백배로 데이⭐️

>>595 주벤쌤 아이돌 버전 보여줘요(?

#자캐의_가족_사진에는_어떤_이들이_함께_찍혀있는가

컴션 작가님: 주말까지 자료하고 구도 보내주세요
사서주: (침대에서 눈떠보니 11시 22분)

주벤쌤이 아이돌이라니. 그런 거 무리얏..(?)
뭐.. 아이돌이라면.. 솔로가수같은 느낌일 기분이..

참하모하여요..

#자캐의_가족_사진에는_어떤_이들이_함께_찍혀있는가
달새-> 부모 형제 가족 아무것도 없음
미리내 -> 마찬가지
작약이 -> 가족사진이니 뭐 부모님하고 애완동물하고 있지 않을까요

#자캐의_가족_사진에는_어떤_이들이_함께_찍혀있는가
파크: 가족 없음
에디: 부모님이랑 자신

>>600 어째서(?)
주벤쌤 아이돌이 되어주세요

컴션(두근)

아이돌이라니 그런 건 무리인걸! 엄청난 미인도 아니고.. 라는 반응일 가능성이 높다..!

#자캐의_가족_사진에는_어떤_이들이_함께_찍혀있는가
주벤쌤-있는데 없는 것만도 못함. 그래도 곱게 쫓아냈지만 절연한 것은 절연한 것.
렉스-있는 가족도 지가 죽였음.. 아니 애초에 어머니를 아버지가 죽였고 렉스가 아버지를 죽인.. 아니 이 콩가루..
둘 다 혼자겠군..

주벤쌤이 미인이 아닐리가..

중세라서 가족사진이 없읍니다

만약 사진이 있었다고 해도 안찍지 않았을까... 가족사진을 찍을만한 집안이 아니라.

마법적인 무언가는 없나요(?)

뭐 달새쟝은 나중엔 에디랑 같이 찍은게 가족사진이 되겠지만..
리내쟝은 그런거 없다 넌 솔로로 살아라 (?

놀랍게도 세계관 기준상 주벤쌤은 미인보다는 훈훈함에 가까운것.

>>608 결혼식 사진이라던가..(?)

>>609 (충격)

미인이라는 언급 안했는걸!(아마도)
훈훈한 정도면 됐지!(아무말)

마법으로 뭔가 형태를 기록하는건 가능하긴 한데 우리식으로 말하자면 화질이 굉장히 나빠서 거의 글씨용으로나 쓰지 사진같은건 아니야. 시전자의 역량이 좋을수록 정교하게 마법을 컨트롤할수 있으니 사진급으로 이미지를 만드는것도 이론적으론 가능하긴한데 그럴바에야 그림을 그려버리는게 싸게 먹히거든. 그리고 이미지를 만든다고 해도 그걸 유지하고 있는건 또 다른 문제라... 마석을 이용해 아티팩트를 만들면 해결되긴 하는데 마석이 굉장히 비싸기도 하고 거기다가 이제 마법을 새겨야하기도 하니까. 노력이 제곱으로 드는거지. 만약 마법적으로 사진을 만든다면 어마어마한 사치품이 되겠네.

신관님쪽이 미인 계열이군요(끄덕

>>610 바로 그거죠
달새쟝 얼굴 잔뜩 붉히고 찍을지도요 히히

신관님이 미인(단호)
그 외에.. 아카데미에서 미인인 걸로 조금 유명한(아카데미 축제 때 아이도루 비슷한 그런 거 하는) 분들 좀 있고.

황제폐하는 미남 축에 속하는 편이고여..

주인공 파티도 최소 평균 이상이군..

제이드 코럴 설정을 고민중

>>611 픽크루를 보면 미인이었는데!!

>>612 역시 마법 그림은 사치품인가...

모하모하모하

이전편: >1596342065>271


똑똑.

"네에."

똑똑똑.

"들어오세요~"

...... 별 반응 없다가 다시 노크 소리 들린다. 느리다. 똑똑똑똑. 힘없는 딱다구리 겨우 나무껍질 긁어내는 마냥....... 수습 강령술사는 눈을 찌푸린다. 누구기에 은은하게 제 속 긁는 건지 모르겠다. 여인은 지금 근신 처분을 받아 방 안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는 신세였고, 그 덕에 여인의 친우(라 주장하는 개놈들이라 여인이 주장하는 이들) 문 발칵 열고 골린 다음 도망가는 짓거리를 질리지도 않고 반복하고 있었으며, ...이렇게 들어오지도 않고 말도 하지 않고 묵묵히 문만 두드리는 건 처음 겪는 사건이다.

새로운 장난인가? 지금 이 상황이 짜증난다. 다른 때라면 웃으며 맞대응했겠지만... 제이크가 방금 막 자기 친구를 오두막에서 탈출시킨 참이었다. 이 뒤에 마녀가 이 어린 모험자들을 쫓아올지 아닐지가 판가름될 중요한 타이밍이었는데! 물론, 소설 이야기다. 허나 다른 세계로 몰두하던 경험 때문에 그 엘프가 외부의 방문자를 퉁명스레 대하는 건 필연이었다.

"뭐야. 들어오려면 들어오라니까! 손이 없어 발이 없어? 내가 문까지 열어줘야 해?"

이번엔 아무 답이 없다. 엘프의 예민한 귀는 문 너머의 작은 숨소리를 포착한다. 따라서, 방문자는 아직 떠나지 않았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정말로 손 아니면 발이 없는 모양이라고 엘프가 툴툴거릴 무렵 문을 열기 위해 일어나던 노력이 무색하게도 하얀 나무문 문고리는 부드럽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원운동을 한다. 총합 아홉 번의 두드림 끝에 정체를 드러낸 침입자는......

왕세자였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아아악!!"

---

머리를 조아리다 못 해 그랜절을 올리려는 엘프를 진정시키고, 불경죄를 지었다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려는(이 곳은 5층이다.) 엘프를 제발 그러지 말라고 만류한 다음, 가장 질 좋은 비단옷을 왕세자 가는 길에 깔아드리려는 노력을 무산시키고서야 왕세자는 방 안으로 입성할 수 있었다. 이른 아침에 몸단장을 하기 전에도 나온건지 검은 곱슬머리는 북실북실하고 하얀 눈에는 눈곱까지 껴있다. 차마 용안에 손을 댈 수 없는 엘프는 그걸 빤히 보기만 하였다. 그러니, 제 얼굴에 뭔가 묻었나 싶어 옷소매로 얼굴을 닦아내리는 왕세자는 어디까지나 자발적으로 눈곱을 떼어낸 것 뿐이다. 저는 감히 무례하게도 눈곱이 묻었으니 떼라고 말하지 않았다. 음.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엘프는 이 어린 소년이 친히 제 방으로 찾아와주신 이유를 말씀해주시길 기다렸다. 아랫것으로서 감히 세자 저하가 말을 꺼내기도 전 이야기를 시작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이건 왕국 문화를 잘 모르는 엘프의 지레짐작이다.) 한 가지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소년 또한 엘프가 무어라 말을 하길 기다리고 있었다는 점일 테다. 그렇게 어색한 침묵이 시간을 승마하기만 한다.

"저기......"

움츠린 소년이 운을 떼었다.

"...... 갑자기 찾아와서 화나셨어요......?"
"네엑?!"

대답에 삑사리가 난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완전히 천부당만무당한 말이지 않은가.

"전혀요! 그럴리가요! 제가 어떻게 세자 저하가 제 방에 오셨는데 싫어할 수가 있겠어요?! 그럴 일은 절대! 전혀! 단 0%도!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그래요...? 다행이다......"

어깨를 움츠린 소년이 작게 웃었다. 그러고서 뒤이을 말을 하진 않았지만, 적어도 왕세자 저하가 나쁜 일로 온 건 아니겠다는 예감에 엘프도 웃을 수 있었다. 신분차만 아니었다면 아이가 귀엽다며 번쩍 들어올려 머리를 쓰다듬었을 터다. 그렇지만 웃고만 있을 때가 아니라는 현실 자각에 다시 얼굴을 굳혔다.

"제가 화가 안 났더라도 저하께선 많이 화가 나셨겠지요......"
"제가요? 왜요...?"
"세례식을 제가 망쳤으니까요!" 엘프가 머리를 쥐어뜯는다. "정말 그러려던 뜻이 아니었어요. 변명처럼 들리시겠죠, 아뇨! 이건 변명이에요! 각오했어요. 목이 날아가더라도 원망하지 않을게요."

세례식 당시, 고통스러워 하는 아이의 비명소리에 패닉을 한 엘프는 '의도치 않게' 마법을 사용하였다. 그건 정말로 엘프로서도, 엘프의 스승으로서도 의도한 바가 전혀 아니었다. 허나 의도가 어찌되었든 엘프가 소환한 뼈괴물은 왕성에 흙발을 들이밀었으며, 재빨리 소환을 취소했더라도 그 난동에 세례식은 잠시간 중단될 수밖에 없었다. 엘프와 그 스승한테는 죄에 걸맞는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 대기하라는 명령이 내려왔다. 이것이 활달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여인이 얌전히 기숙사 방에 칩거하던 원인이다.

"제 형벌이 정해진 거죠?"
"저기,"
"사형인가요? 아니면 감옥에 몇백 년 갇혀있어야 하나요? 엘프의 수명을 생각한다면 800년 정도면 무기징역에 적합할 것 같은데요!"
"저기요..."
"그래도 죄인한테 사형 선고를 직접 내려주러 오시다니 이 어린 나이에 정말 강단 있으시고 아래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는 온정이 느껴져서 이 나라의 앞길은 정말로 밝겠다는......"
"아니에요!!"

소년이 빼액 소리질렀다.

...
깜짝 놀란 엘프가 입을 닫고 세자를 본다.

"...... 저, 저는... 그러려고 찾아온 게, 아니었..."
"그렇다면 어떠한 이유로...?"
"............"

다시 입을 꾹 닫았다. 엘프의 눈을 피한다. 쉽게 입을 열 기색이 아니었고, 실제로 몇 분이 지나도록 소년은 이 방에 찾아온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다. 그리고 말하기 싫은걸까. 엘프가 보기에 세자는 이 주제로 말을 하는 것이 불편한 것 같았기에, 대화 주제를 돌려 그간 여인이 독서에 온전히 몰두할 수 없도록 만들었던 한 가지 의문을 소년한테 물어보기로 했다.

"저하. 실례가 안 된다면 한 말씀 올려도 되겠습니까?"
"네? 네. 편하게... 말씀해주셔도 괜찮아요......"

속삭이듯 내려진 허락에 엘프가 조심스레 왕세자의 기색을 살핀다.

"존체는 강녕하십니까?"
"...... 제 몸이요? 그건 왜......"
"세례식 날에 세자 저하께서 많이 괴로운 듯 보이셨기에...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

소년은 여인을 바라본다. 생전 처음 만나 기이한 무언가를 목도한 눈빛이었다. 시선 아래로 내려 한참 고민하다가 겨우 고개를 끄덕인다. 괜찮아요. 영 괜찮지 않아뵈어 다시 물었으나 그래도 괜찮다고 한다. 아프지 않다 하였다. 미심쩍은 부분 남았으나 엘프는 안심하여 웃는다.

"다행이에요."

손가락 깍지 껴 꼼질댄다. 말할지 말지 눈치보다 소년이 말한다.

"왜... 다행이라 하는 거예요......?"
"왜냐뇨?" 당황한다.
"그 때... 그, 세례식 때. ...... 왜... 화내셨어요...?"

엘프가 고개를 갸웃거린다. 정말 이상한 질문도 다 있다는 태도. 겨울 다음에 봄이 온다는 걸 설명하듯이.

"사람이 아파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을 수는 없잖아요?"

여인은 그리 말한다. 그걸 듣고 세자는 가만히 생각하였다. 눈을 감고, 음미한다.

"...... 이름이 뭐예요?"
"제 이름 말씀이신가요? 저는 페이에요. 성은 없이 그냥 페이."
"페이. 응. 페이씨, 고마워요. ...... 대답해주어서."
"뭘요, 저하께서 여쭤보시면 당연히 대답해야죠. ... 어라, 벌써 가시게요?"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문으로 가는 세자한테 여인이 물었다. 끄덕인다. "더 있으면 유모가 화낼 거예요..." 엘프는 혼란스럽다. 이 방에 오신 목적 무엇이길래 이렇게 갑자기 가시는 거지? 차도 대접 못 해드렸는데 그냥 가도 되냐고 하자 오히려 바깥에서 무어 먹지 말라 했다 답이 돌아온다.

"...... 그리고... 페이씨......"
"네. 왜 그러세요?"

반쯤 열린 문 뒤로 몸을 숨긴다.

"저기... ...... 그게, 그러니까. ... 고마웠어요. 화내줘서."

그 한 마디 했다고 얼굴이 시뻘개져서는 문 쾅 닫고 허겁지겁 나가버린다. 그러므로, 소년은 엘프의 반응을 보지는 못 했다. 다만 유추는 할 수 있었는데 침대에 커다란 무언가가 풀썩 다이빙하는 소리가 들렸기 때문이다. (실제로 엘프는 그 말 하러 온 거였냐며 귀엽다고 날뛰고 있는 중이다.) 시끄럽던 심장 소리 안정되고 나자 목표 이루었다는 성취감이 물밀듯 몰려와 소년의 입꼬리에 미소가 걸린다. 만족스럽고 뿌듯하여. 페이씨의 근신, 빨리 끝내달라고 부탁하자.

문고리에서 손을 떼어낸다. 그러고서 소년은 귀를 막고 문 앞에 웅크리고 앉는다. 세상 모든 소리가 듣기 싫다는 양...

.dice 1 216. = 65
.dice 1 48. = 6

키 큰 걸 보면 여인이 부활인가..? 그럼 스승님이 누구지..?(팝콘)

>>619 예아ㅏ 갸가 부활이임다
스승은...... 모브
이름도 외관도 안 짠 모브

세계관의 핵심 자원은 어디에서 왔는가->운석으로 부터

그럼 핵심자원의 이름인데 뭐로할지 고민이됨

픽크루는 다 미인인걸!

모에화하면 기계형 폐허도 닝겐에게 괴롭힘당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https://youtu.be/_rLSDUOqBuc

저하 귀여워

핵심 자원 이름...
스테인리스(대체)(농담이다)

메테오라이트는 너무 흔한가

>>620 모브였군 (깨닫)

>>621 미네랄(???)

>>622 어 좋다 인간형 폐허도 만들어줘요(??)

>>626 (상위종 폐허를 드리겠슴니다)(전원 인간형 존재)

>>627 (인간형 폐허들 쓰다다담)

https://picrew.me/image_maker/59190
애기세자

애기세자님 너무 귀엽다
끌어안고 볼 쭈와압

>>628

-미천하고 불결한 잔재에서 넘어온 인간이 감히 이 세상의 달이며 리테 님의 온 세상을 둘러보는 밤의 눈의 직위인 아르투메라 불리며 여신으로도 모셔지고 있는 나를 쓰다듬어? 제대로 된 것을 보여서 감당할 수 없이 굴러떨어뜨려 주마.
-(자동반격 세게 올려놓음)
같은 분들도 있고..

-쓰다듬는 건 괜찮은데여..
-누구세여? 오 저 이거 궁금한데 이거 어케 쓰는 건데여?
하하 웃는 친절한 애들도 있는..

애기세자님 귀엽..

아 주벤쌤 어머님은 둘 다 아니고 관심 별로 없는 쪽이고..
렉스 아버님은 후자였다가 씨게 얻어맞고 전자에 가까워진 느낌?

>>631 (친절한 폐허들 귀여워)
죽어도 쓰다듬은 후에 죽은 거면 그걸로 만족...(?)

>>633 앗 아버님...

정전난 롭톰회사보고싶다
커피 따르려다 불꺼져서 손 멈춘채로 정지한 달새가 보고싶다

>>634 산에 가는 건 자유지만 산에서 떨어져 죽어도 산이 보상하진 않는 것과 같은 느낌임다.

전자에 가까워졌는데 정작 하는 일은 인간을 보호하고 인간의 균형을 맞추고 그런 일이라 항상 괴로워하고 뭐.. 그러다가 세계의 뭐 어쩌구도 알게 되고.. 악에 받쳐서 세계따위 망하라고 조장하고 마지막에는 직접 나서서 친히 부셔주심

주인공 파티가 죽으면 자동으로 아버님이 세계멸망ㄱ하고... 그 꼴을 보며 신관님이 루프를 돌고..

>>635 불새랑 큰새깊 때문에 어둠 속에서 자체발광하는 혼종직원들...(?)
달새 쓰다담

>>636 신관님도 피폐야...

정전 그거 ptsd 아냐...? 정말쎄전의 그 거지같은 그

>>638 (그러고보니..?)

>>637 피폐...인가... 뭐 그래도 본인 루프는 끝냈고.. 미련 하나만 남기고 편안하게 죽었으니 해피아닌가여(?)

...그 미련 때문에 망했지만(상큼)

타협해서 메리배드인 걸로(대체임

>>638-639
아예 신입: 어라 불이 꺼졌네요. 전기쪽에 문제가 생겼나?
적당히 묵은 애: 큰새 탈출했나.. (큰새 탈출시 해당 부서 불이 다 꺼집니다)
고참: 뭐지? 뭐지? 뭐지? 뭐지?
썩은물이나 팀장급: 또 관리자가 뭔가 하려는갑다~

메리배드인가..
그럴 만도 하군..

그리고 자러 가요. 모바모바~

조하리움(Zoharium)

서기 2050년 후반 다발적인 소행성 추락이후 운석으로 발견된 지구 밖으로 부터의 신생에너지물질.
이미 고갈되어버린 석유보다 연료효율이 10배정도로 높으며, 인체에 유해하지않고 오히려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발견되어
전 세계 각국이 이를 차지하기 위한 대규모 전쟁 및 소규모 분쟁이 끊이지 않고있다.

아담 카드몬 시술(Adam Kadmon Surgery)

조하리움과 인체의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는 생명 공학의 획기적인 진보를 가져왔다. 단순히 조하리움을 약재에 일부 포함시킴으로서 각종 병치료에 회복속도에 획기적인 결과를 가져왔으며 이러한 연구 결과 끝에 조하리움을 신체의 회복력과 완력등을 증강시킨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이를 눈여겨 보던 각국은 그것을 군사 용도로 활용하는 것을 추진하기에 이른다.

그 결과로서 조하리움을 신체에 이식하는 시술이 개발되었고 최초로 이식에 성공한 미국에서는 이것을 신인류의 도달과도 같다고 평가하며 시술의 이름을 카발라의 사상에서 따온 온전한 인간, 아담 카드몬으로 정한다.

다만 아담 카드몬 시술은 아직까지 큰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시술의 적합자는 여성으로 거의 한정되었으며 그마저도 10대에서 20대 후반의 나이만이 이 시술이 가능하며 숨길수 없는 특이한 표식들, 헤일로와 날개 혹은 짐승의 귀등이 발현되는 사실이 밝혀져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이 시술을 군사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포기하기에 이른다.

오히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된것은 오히려 민간의 PMC들 이었다. 자원을 둘러싼 난세 속에서 저마다의 사정으로 소녀들이 전장의 사냥꾼으로 거듭나게 된 것은 이 시술로 부터 비롯된다.

ptsd는 고인물 쪽에 더 가깝고..
썩은물이나 팀장즈 애들은 정말쌔전도 몇번 겪어봐서 그러려니 해요

세계관 생각한게 결국은 몰?루 아카이브의 영향이므로 그 느낌은 그대로 이어받는걸로

쮸바쮸바
그리고 이름은 조하리움이군요!

>>645 달새 품 안에서 ptsd겪는 에디...오(?)

제이드 코럴에 등장할 다섯 PMC는 현실의 G5에서
프랑스랑 영국을 합치고 플러스로 이탈리아해서 EU 느낌으로 하되 거기에 러시아를 추가.

칸나즈키는 신무월로 하고
동아시아 집단으로.

짐승귀.. 조물조물조물조물조물.....

>>647 그런 에디 껴안고 자기 심장소리 들려주면서 뽀담뽀담하는 달새쟝..
한 손으로는 쓰다듬고 한 손으로는 무전기 들고 정전 왜 일어났는지 알아보는...

이쪽 세상의 중국은 청멸망후 여러민족으로 서로 소국가 만들어서 없다.

대신 러시아는 여전히 소련.

(잠이 안 오는중

>>652 그런당신에게파인애플피자를드리겟습니다

영원한 잠에 들 것 가타요

실시간 파인애플피자...... 의문의 수면유도제행.....

파피 = 독약

팤주는 그런 거 먹으면 죽어버리는 것

파인애플피자는 인체에 아무 해악이 없으니 안심하십시오 여러분!!!!!!!

팤주의....약점은......파피....(메모
팤주에게 파피를...먹이고...에디를 납치......

>>657 (성스러운 빛)

>>658 그냥 드릴테니까 살려주시면 안 되나요??(에디: 난 좋아)

어-이 거기 계신 당신, [ 파인애플 피자 ] 를 드십시오

>>660 살려주세요

22일 되면 22일 기념으로 뭔가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고있는 2시 33분
지금 레스주 이벤이 하고 싶다는 얘기???? 로 들리신다면 맞습니다???????

사유 = 그날 개구리주 생일임. real. 👽✌️

>>661 여기서 무너지시면 안됩니다 선생님!!!!! 아직 민초빙수가 남아있습니다!!!!!!!!

>>659 하지만 그냥 데려가면 납치가 아니잖아요(?

헉
생일축하드려요 파피의화신주

11월 22일에 개구리주에게 생일선물로 평범한 피자와 초콜릿 선물...(메모)

레스주이벤트 좋아요

팩트) 본인 생일 22일이라 아직 안왓음

>>664 미리 생축 감사드립니다 사서주.......파피의 가호가 함께하시길 🐸🍍🍕

레스주이벤트를 뭘 생각하고 있느냐??????????????
각 차원으로 아무튼 웬 괴상한 모양의 UFO피자가 날아가는 이벤트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자사냥 이벤트입니다
당연하지만 날아간 피자는 파인애플피자임 ㅋㅋ;;ㅎㅎ...ㅈㅅ!!

에드먼드는 여관 방문을 힐끔 쳐다보았다. 분명 노크소리다. 아무래도 드디어 길드에서 사람이 왔나보다. 그는 잠시 멈춰 호흡을 가다듬었다. 죽은이의 환상을 떨치는데는 적지 않은 노력이 들었으니.

그새를 못참고 방문을 벌컥 열어젖히는 방문객에 에드먼드는 표정을 찌푸렸다.

"당신이 시네리아로 향한다는 사람입니까."

"참을성도 없군. 그래, 시네리아로 가려는게 맞긴 하다만."

"길드에서 나온 용병입니다. 사람을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는 방문객을 훑어보았다. 10대 중후반정도로 보이는 이국적인 외모의 소년. 에드먼드는 헛웃음을 지었다. 차라리 혼자 들어가는게 나을테다. 용병을 구할 때부터 상관 없는 사람이 말려드는것은 상정하고 있었으나 어린아이라면 이야기가 달랐다.

"돌아가게. 이전에 시네리아에 진입하려고 시도했던 사람들은 전부 돌아오지 않았다지. 자네는 사지로 들어가기엔 어리지 않나."

소년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어리지 않습니다. 저도 정식 길드원이란말입니다."

"아니, 충분히 어리다네. 지금 조급해하고있지 않나. 그런 상태로는 될 일도 실수하기 마련이지. 내가 자네를 신뢰할수 있겠나? 무엇이 그리 급한가. 돈 이상으로 시네리아에 볼일이 있는 모양인데."

"... 부모님이 거기 계십니다. 데려가지 않으신다면 혼자라도 들어갈겁니다."

"조급할만 하군. 하지만 난 자선가가 아니야."

꽉 쥐어진 소년의 주먹이 떨렸다. 에드먼드는 말을 이었다.

"그래서 용병 일을 하며 무슨 포지션을 주로 맡았지?"

본래 용병의 기원은 돈에 의해 움직이는 민간 무력기업이었다. 전쟁에 동원되거나 상단 등의 호위를 맡는 등의 일을 주로 맡는. 그러나 현 시대에 이르러 의미가 확대되어 모험가 파티 임시 구성원의 역할 또한 맡고 있다. 에드먼드가 한 질문이 바로 그것이다. 파티의 인원이 적어질수록 포지션이 중요해지기 마련이었으므로.

"레인저..."

"마나는 얼마나 다루지?"

소년은 말 대신 테이블을 향해 손짓했다. 손짓을 따라 놓여있던 대거에 푸른 빛이 서리는 모습은 일견 신비하게도 보였다. 허, 신체 일부가 접촉되어 있지도 않은 원거리에서의 마력 부여라... 용병이나 하고 있을 재능은 아니다. 연금술 쪽으로 나간다면 훨씬 나은 대우를 받을수 있을테지. 소년이 중앙쪽 사람이었다면 말이다. 알만 했다. 소년의 외견은 남부의 이민족으로 보였으므로. 특히 연금술처럼 마법을 직접적으로 연구하고 다루는 분야는 이민족에 대한 배척이 심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이름은?"

"지브릴."

"애드먼드 로웰이다. 호칭은 마음대로 해도 좋지만 시네리아로 향하기 전에 다른곳을 좀 들릴거야. 거기서는 로웰 백작... 아니, sir. 에드먼드가 좋겠군. 예의를 좀 차려야 하는 곳이니. 그 지저분한 차림도 정돈하는게 좋을거야. 옷은 내가 내어주지."

마나는 몬스터를 상대하기 위하여 신이 내린 것. 먼스터에게는 치명적이다. 그러니 마나를 다룰수 있는 사람, 그것도 레인저라면 1인분은 하고도 남을것이다. 지브릴은 좀 얼빠진듯 보였다. 그럴만도 하지. 데려가지 않을것처럼 굴었으니. 사실 에드먼드는 아직 어린아이를 끌어들이는게 그리 탐탁지 않았으나 수락하든 거절하든 그곳에 가야겠다면 차라리 옆에 두고 협력하는게 나을테다.

어느새 알아서 납득한 지브릴이 물어왔다.

"다른 곳에 들리겠다니, 어딜 말하시는겁니까."

"신전."

에드먼드가 아는 바 이 근처에 네 대신전중 하나가 위치하고 있었다. 그리 쓰고싶은 방법은 아니라 웬만하면 들릴 일이 없었으면 좋았겠으나 제대로 된 다인 파티를 구할수 없는 이상 어쩔수 없는 일일테다.

>>664 (그런가)

>>667 파피빌런멈춰!!!!!
즈베즈다!!! 파인애플 피자를 차단해!!!!(?)

>>668 에드는 드디어 파티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이 개구리주는 아무튼 독백을 념념하고잇는 개구리주이다

>>665 평범한 피자라니 개구리주는그만감격의눈물을흘리고말앗습니다...........
초콜릿은 무조건 허쉬초콜릿입니다 아무튼 허쉬초콜릿입니다

>>669 그냥 파인애플피자가 아닙니다
각 차원 캐들이 있는 행성에 도착하면 아무튼 분열하는 거대 UFO 피자입니다 ㅋㅋ!

신제품 개발하다 세기의미친피자를 개발해버린 썰 푼다...........paroro

달새쟝은 파피라도 주면 먹긴 하겠지만요

과연 꼬맹이 용병과 에드워드는 어떤 모험을 펼칠 것인가!!(소년만화풍

아니 에드먼드

자동입력 ㅂㄷㅂㄷㅂㄷㅂㄷ

>>673 그런달새에게UFO피자를드리겟습니다

달새: (신기해함)

>>670 (허쉬감귤초콜릿 드림)(?)

갑자기엄청난후레질문생각났다씁안대참아내머리

>>677

지브릴

https://picrew.me/image_maker/58601/complete?cd=f2sY8c6Hcv

아무튼......행성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우주파인애플피자가 담긴 피자를 뿌리는 UFO피자인것
이 피자는 빨리 잡지 않으면 계속해서 피자를 뿌려대는 피자공장입니다

지브릴쟝 머리를 묶은 끈이 되고싶다

>>678 (궁금)

>>679 키위새다 키위새
키위새를 잘라서 키위초콜릿을 만들 거에요(?)

>>680 지브릴 호로로로롭

>>683 키위초콜릿 멈춰!!!!!!!!!!!!!!!!!!!!!!!

그
옛날옛적에 팤주랑
에디 부모님 살해한 해결사가
달새가 해결사로 있던 사무소 소속인걸로 하는건 어떻냐고 이야기했었는데
에디가 그거 알면 달새쟝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졌습니다

키위초콜릿 맛있는데ㅔ 물론 생키위는 아니고 녹차초콜릿에 건키위긴 했어

>>684 후루루룹

>>685 음음 음
일단 달새가 알고 있었는지 물어보고
알고 있었다고 하면 왜 말 안 했는지 들어보고
누나도 그 일에 관여했는지 물어보고
했다고 하면 그 일에 대해서 제게 할 말 없어요? 라고 묻고

그 다음에는 조금 유혈스러운 얀데레피폐물이...(?)

달새를 죽을만큼 좋아하고 또한 증오하게 되겠죠
그러니까 죽이진 않겠지만 멀쩡하게 둔다고 보기도 참...

(팝콘)

남의연애... 최고야....

사서주 여기 잠들다 ^p^

사유
에디반응이 매우취향강타크리티컬

"누나를 좋아해요. 내 목숨과도 맞바꿀만큼 좋아해요. 누나는 내 인생을 나락에서 건져올렸으니."
"그리고 동시에 증오해요. 누난 내 목숨을 앗아간 거나 다름없어요. 내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장본인이니까."

"죽이진 않을게요. 그 모든 일을 알았지만, 그래도 누나 얼굴을 계속 보고싶어요."
"그래요. 누나의 얼굴만 보면 되는 거니까..."

<clr red red>"그 외에는 전부 필요 없겠죠?"</ruby>

"이게 제 복수에요. 마음에 드시나요?"

"누나도 제 얼굴을 계속 볼 수 있어서 행복하시죠? 누나도 여전히 저를 사랑하고 있을 게 분명하니까요."

"사랑해요, 누나."

오타는 대충 넘어가주십셔(머슥)

크아아아아아악

어머어머세상에 (팝콘 왕창냠냠)

하여튼 이런 식으로 달새는 평생 빛도 못 보고 에디 얼굴만 보고 살아가게 되겠지만...
에디는 복수랑 사랑이랑 둘 다 이룬 셈이 되겠네요

와아 해피엔딩 해피엔딩(???)

정말완벽하게멋진해피엔딩이잖아요

빛도 못 보고라뇨
달새한테는 에디가 빛인걸요

>>698-699 (그런가)(충격)

머슥해졌으니 캐릭터 티미좀요(?

달새쟝 지금 잠 안와서 에디 손에 얼굴 부비쟉하면서 냄새맡는중에
리내는 출근을위한 코야낸내 중이애오

달새 귀여워
리내 몸 위에 댕댕이 올라가있어서 악몽꾸는 거 보고싶다(?)

잠시만요 사서주도 출근을 위해 코야낸내 하셔야죠

부활이 독백 보는데 새삼
저런 상냥하던 엘프가 어쩌다 나중에는 사람을 막 수없이 묻고(내 기억이 맞나) 부활한뒤에는 .......미나씨가 미나씨당하도록 ...그... 그렇게 되는것인가

성별 상관없이 해조요

밈먐미

먐미먐미

먐

에드: 회식때문에 늦는다
덴: (읽음)
에드: 답장 정도는 해주지 그래
덴: 읽고 알아들었으면 된거지 뭐

________


덴: ㅈㅅ ㅎㅅ
에드: ...?
덴: 회식
에드: 별걸 다 줄이네.


________


덴: 금일 사내 회식으로 인해 입가 시각이 지연될수 있음을 밝힙니다.
에드: 별걸 다 늘이네
덴: 내맘☆

>>708 귀여워(귀여워)

>>708 기영어....

서브웨이 쿠키
존맛탱

공주는 민초쿠키가 제일 맛나더라고요

>>708
귀여버

>>711 공주
민초파였어.....????

달새: 오늘 회식있어 조금 늦습니다...
달새: .....
달새: 근데 저 어차피 회식 여부 상관없이 매일 늦게오지 않습니까
달새: 별 의미 없군요

>>713 웬만한 불행서사보다 이게 더 가슴저림

L사는 직원 복지를...

관리자 어딧서 아주 혼내줘야해

그 관리자도 회사를 못나가고 있을테니 쌤쌤인걸로 하자

역시 그 세상이 문제다
도시를 무너뜨리자

아... 아앗... 관리자도 같이 야근... 그지 그르네 불쌍하다 관리자도

도시를 무너뜨리자<이게 답이다

대충 알겠어
이 도시를 파괴하겠다

혁명!혁명!혁명!혁명!

와아아ㅏㅏㅏ 혁명이야☆

사회주의 빔

관리자는 출퇴근 합니다 (?

주벤쌤: 오늘 회식이라 좀 늦을 것 같아!
렉스: 일단 이 아포칼립스 직전의 상황에 회식이 있는 것부터 따져봐야 하는 게 아닐까?
쮸: 아무튼 해달라고.
렉스: (빤히)
쮸: (무시)
렉스: (한숨) 오늘 회식이 있어서 좀 늦게 들어갈 것 같습니다.. 됐는가?

참하모하~

엄밀히 따지고보면 달새는 회식하면 빨리 들어와요
곯아떨어진 상태로 기숙사행당해서 문제지

쮸하쮸하
렉스...해주는구나...... 조아...히히

사하사하~

렉스 얘가 회식을 잘 알지는 못하겠지만..

렉스 회사원 au라고 치고 해주세요 (?

월급꿀빨러: 내가 왜 이 기지배 뒤처리를....
월급꿀빨러: 야 에디 니 애인 가져가라
달새: (미동도 안함)

회사원 AU라면.. 역시 '오늘 회식이 있어서 좀 늦을 것 같습니다'인 느낌.

렉스 회사원 au는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네요...
표현하긴 어렵지만 뭔가 아! 렉스하면 이거지! 이런게 있쓰요....ㅎㅎㅎㅎㅎ

(일단 내 캐릭터도 회사원이긴 한데)

>>732 썰 풀어 '줘' (철컥)

>>733 하지만 다들 평범한 샐러리맨이라기보단 컨트랙터이기에

힝입니다

렉스 회사원...
왜 나는 상상이 잘 안가지... 연기력도 높은 편이고 능력도 좋은데 어째서..?

.

오코노미야끼 굽는 랑댕이 보고싶다

랑댕이가 구운 오꼬노미야끼 먹고싶다

설익거나 타거나 양자택일 하세요

포상이네

탄걸로 주세요

>>741 설익은 거 나왔습니다~
>>742 탄 거 나왔습니다~

랑댕이를 달라고하면 어떻게되나요

씨이주 천재다

>>744 혼수는 이쪽에서 마련할테니 넓고 위치 좋은 집 가져와주세여

모하여요~

오늘 저녁은.. 튀긴 게 맛있는게 구운 거군

냤0오

냤0오~(귀여움)

애오

애오옭

>>751 (턱 긁긁)

(뒹굴뒹굴)

생각해보니 굳이 지구 국가를 사용할필요가없네

학원물 마렵네

모하모하모하

국가 - PMC 관계

몬드샤텐 제국 - 괴터대머룽
즈베즈다 사회주의 연방 - 체르노보그
레퀴에스 신성법국 - 리베라 생텀
뉴라이즈 연방공화국 - 사이드와인더
동방음양황국 - 신무월

이것으로 최종결정

졸리다아

롸롸롸 저는야 이 시간에 갱신하는 레스주

현실과 다르게 나라들은 전부 나쁘게 해야지

.dice 1 216. = 175
.dice 1 48. = 40

오늘은 눈 좀 붙이고 쉬어
예예예

모바모바여요...

쭈바쭈바모하모하여요

아무나 햘쟉하고싶따

일단 첫데뷔캐의 이름은 리자 비스마르크

모하쮸바

으음 신캐가 마렵긴 하다
신캐철이군

아무도 없는 ㅣ간에 등장하는
내 이름은 사서주!

ㅋㅋ이시간에 깨어있는 저세상오너가있다???????
그 사람이 바로 저 에요

모에요 개굴주 주무세요

드르륵 셔터열기

내리기

올릴까 말까 올릴까 말까 올올올

우엥

모하여요

사장님 여기 누가 셔터가지고 장난쳐요

로보토미 문답 하고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는중...

문답 괜찮은걸 발견했는데
문제는 출처 적어놓은 트위터가 계삭을 했는지 들어가지지가 않는다

.... 이거 그냥 적어도 괜찮은거 맞나 (흐릿

뭔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지 않을란지

이히히
그럼 출처 @로 적고 써서 점심시간에 올려야겠어오

세계관 이름을 이제 정해야 한다

B&S 아니었어?!?!?!

그야 B&S는 그저 캐릭터들이 있는 회사 이름일 뿐이므로

처음으로 선보일 괴터대머룽 PMC의 경우 제복입은 마피아 느낌으로 생각중이다

그외에 구상중인 리베라 생텀은 대충이런느낌이고

>>제복입은 마피아<<
좋은데
모자도 써주실거죠

50문답 왤케 많지;;
이제 14개 채웠네요

이쪽의 디자인을 참고할듯함

출처 : https://www.facebook.com/pages/category/Shopping---Retail/Melonshow-113893766981217/

정말체고야

달새가 에디한테 반 장난으로 '시체를 파묻을땐 위에다 멸종위기 식물을 심어두면 걸릴 위험이 없어' 라고 말하는게 보고싶다

리자 비스마르크
Picrewの「뒤를 보는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mOXr1KBN8 #Picrew #뒤를_보는_픽크루

오

투톤헤언가요?

투톤은 아니고 은발인데 빛에따라 하늘색느낌나는

>>787 그 말에 충격받는 에디쟝...
하지만 나중에 자기도 써먹게 되고(?

리자 할쟉힐쟉

몬드샤텐 제국의 아담카드몬 시술은 스티그마(신체 변형사항)이 뾰족한 헤일로와 뿔을 지니게한다.

제국주의 국가이기때문에 국민 성향이 대부분 정복욕구가 강하고 파괴적이다.

(날개하고 꼬리도 넣어주세요) (?)

>>791 달새: (반응보면서 싱글벙글)

날개나 꼬리는 케바케인걸로 악마라는 형질은 다양할수있으니

멀미나므로 쓰러집니다

공바공바

만약......리내쟝이 아니라 달새가 저 질문 받았더라면 달새쟝은 '끌어안고 옷 털범벅 될때까지 부비작할겁니다' 하고 진지하게 대답했을지도요
달새쟝 애옹이 조아

졸려서 좀있다가 다시굴리는걸로..

갱시인... 모하여요~

https://picrew.me/share?cd=fzUEnvT0Vb
랑댕씨(←)와 왕씨(→)

랑댕이 요리 망쳤나요 ㄱㅇㅇ

생각 안 했는데 그럴듯하군요
채택

귀여워.. 참하모하여요~

>>800-801 파크: (구석에서 팝콘씹는중

참하모하~

스레의 술사랑맨들을 위한 짤을 찾음........real

@넛주

휴 다행히 공주는 아니군

따당 따당

짱조ㆍㄴ릐ㄷ

ZAYO

자다깨서. .

MAYO

CHICKEN

참치마요가 조아요

치킨마요덮밥 먹고싶다

미원라면 맛있다

몰
루

모하모하여요..

MOHA

ㅇ<-<

아맞다다이스.dice1 216.dice1 48.

점을 덜 썼네 .dice 1 216. = 202 .dice1 48.

아옭 .dice 1 48. = 36

(공가락질)

부활이가 새 신자를 만나는 날은 언제쯤...

술하

오늘도 안정적인 넛케주의 이미지

>>824 (손가락꺾기)

어둠의 술주 넛주
빛의 술주 백주

이것은 변하지 않는 진실

>>828 갸아아아아앙아아ㅏㄱ

이렇게 된 이상 오히려 받아들인다

오히려 좋아(?

효과
암속성 마법의 저항력이 25상승합니다.

>>833 (호로로로록

(뾰로롱!)
(팤주의 암속성 저항력이 상승했다!)

빈병의 효과는 무엇인가요

이제 어떤 피폐서사도 견딜 수 있다(?)

원작자는 @LBTM_Sea30 님!
# 는 관리자(오너캐)가 대신 답한 거에오 
 
1.  이름은? 만약 이름에 의미가 있다면 같이 설명해주세요! 
 - 파이퍼 입니다.
 - 의미라기에는 뭣하지만.. 종달새라는 뜻이 있다고 하더군요
 
2.  몇 살인가요? 생일은 언제?(정해지지 않았다면 패스ok) 
 - 26
 - 패스
# 오너가 기억을 못한 케이스 
 
3.  성별은?(외관상도 좋고 무성 등도 가능합니다!) 
 - 흔히들 착각하지만(옅은 한숨) 여성입니다.
 
4.  소속 부서와 직책(팀장 등)을 알려주세요! 
  - 부서는 정보팀, 직책은 팀장입니다.
 
5.  등급과 칭호는?(칭호는 인게임과 달라도 무관합니다!) 
  - EX등급, 서류상 칭호는 신중한 설계자군요.
 
6. 근무 몇일차인가요? 지부 전체 기준 선배인 편, 아니면 후배인 편? 
  - 몇일차.. (잠시 고민하더니) TT2 돌린 기준으로 봐야 합니까? 아니라면 3x일 차겠군요.
  - 지부 전체 기준으로는 선배입니다. 
 
7.  사용하는 에고(무기와 장비), 기프트는? 
  - 장비는 유스티티아 고정, 무기는 다카포와 유스티티아를 번갈아 쓰고 있습니다.
  - 기프트는 명예로운 깃털,  호넷, 유스티티아, 붉은 흉터, 푸른 흉터,  마탄, 하모니, 부리, 골드러쉬, 실낙원, 황혼 이군요.
  - 신입이나 등급이 낮은 관리직의 패닉 방지를 위해 평상시에는 황혼을 제외한 나머지 기프트는 외관을 꺼 두고 다닙니다.
 
8.  에고에 잠식되고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진행은 어느 정도? 
  - 네 알 바 없지 않습니까 (#- 꽤 진행됬는데 정신력으로 버티는 중이에요) 
 
9.  환상체와 에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 환상체. 인간의 원초적인 공포에서부터 탄생한 것들이자, 회사가 에너지를 뽑아내는 수단.
  - 에고. 환상체에게서 추출 가능한 각 개체의 고유한 E-Box로 만들 수 있는 무기 및 방어구. 관리직들이 환상체에게 대항할 수 있는 수단이자 도구.
  - .. 너무 교과서적인 대답이였습니까? (고갤 갸웃인다)
 
10.  전담하는 환상체가 있다면 누구?(없다면 패스) 
  - 심판새를 전담합니다
  - 모든 데미지를 반감하는 장비 특성상 타 환상체 작업을 대신 들어가기도 합니다.
 
11.  패닉 유형을 알려주세요! 패닉 시 대사나 행동은 따로 있나요? 
  - 패닉했을 때의 기억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 지혜패닉이에요! 미친듯이 웃으면서 자해합니다. 말을 하긴 하는데, 이해하기 힘든 말들의 나열이죠. 대부분은 자기비하나 자책에 가까워요.
 
12.  친한 선배/후배/동기가 있나요? 있다면 그 이유는? 
   - 동기들이랑은 한 마리 빼고 전부 친한 편입니다. 
   - 후배는 제 것들은 다 좋아합니다. 제 것이 아니라 해도 그럭저럭 챙기는 편이고요.
   - 글세, 이유가 달리 필요합니까?
 
13.  반대로 사이가 나쁜 선배/후배/동기와 그 이유는? 
   - 복지팀장 새ㄲ... 아니, 복지팀장이랑은 그닥 사이가 좋진 않군요
   - 글세, 전 둥지 출신이 싫습니다. 특히 복지팀장 녀석처럼 자기 생각 가릴 것 없이 머리에 든 것 그대로 내뱉는걸 보면 그 주둥아리를 (욕설 검열) (비속어 검열) 해버리고 싶으니까요.
   - (욕설을 지적받자) .. 죄송합니다. (짧게 고갤 숙인다)
 
14.  회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회사생활을 즐기는 편? 
   - 회사에서 시키는 일을 따를 뿐, 도구의 생각 따위는 중요치 않습니다.
   - (한동안 침묵하더니 당신을 지그시 쳐다보며) 즐거워 보이십니까?
 
15.  관리자(X 혹은 자작 관리자)와 앤젤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 그들의 말에 의문을 가져선 안 되며, 어떤 형태의 명령이라도 반드시 수행해야만 합니다.
   - (당신의 표정을 살피더니) 재미없다는 표정이시군요. (낮게 후후 웃는다)
 
16.  각 부서 세피라들(많다면 한두명 정도만!)에 대해서는? 
   - 정보팀 세피라인 예소드님은 깐깐하지만 나쁘지 않은 분이십니다.
   - 복지팀 세피라인 헤세드님이랑은 커피 관련으로 말이 잘 통해 좋죠
   - ... 굳이 꼭 다 말해야 합니까? 다음 질문이나 하십쇼
 
17.  회사 내 인간관계가 원만한 편인가요?(타 직원들과의 관계 등) 
   - 한 명 제외하고는 전부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길 무서워하는 후배가 있다는 말을 해 주자) 그렇습니까?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18.  TT2 프로토콜에 대해 알고 있나요? 안다면 어느 정도? 
   - 관리자가 알고 있는 정도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안다고 생각합니다.
 
19.  입사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 해결사 짓보단 돈 많이 만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0.  트라우마는 무엇인가요? 
   - 별걸 다 물어보는군요 (입을 다문다)
 
21.  입사 전엔 어디에 살았나요?(둥지, 뒷골목, 외곽 등) 
   - 10구 뒷골목에 살았습니다
 
22.  당시 직업은? 본인이 원해서 하는 일이었나요? 
   - 3급 해결사였습니다.
   - 강제..에 가까웠습니다만, 조직 생활보단 나으니 상관없었습니다.
 
23.  어린 시절 혹은 입사 전까지 기억에 남는 사람(들)을 알려주세요! 그 사람(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있나요? 
   - 헤일리 스승님하고 멜리 선배님.
   - 글세, 두분 다 잘 지내고 계실 것 같군요. (입꼬릴 살짝 올리며)
 
 
24.  과거를 짧게 설명해주세요! 
   - (달새는 입꾹닫을 시전했다!) 
 
 
25.  삶이 행복했던 편, 불행했던 편? 어느 쪽이던 그것에 만족하나요? 
   - 행복하게 살아왔던 사람들의 눈으로 보자면 불행이겠지만, 나름 만족합니다. 
   - 죽지 않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즈베즈다 사회주의 연방이라는 이름을 본 즈베즈다는 무슨 기분일까

50문답 무지성으로 도전했다가 절반 겨우 쓰고 나가떨어진 사서주 등장

독백이다ㅏㅏ

>>836 상점에서 50골드를 받고 팔 수 있다

>>839 칠하
즈베즈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50문답 쩔어
얼른 집 들어가서 읽고 오겠다
(기다려 강연 짤)

나머지 25는 내일 나옵니다
사유: 아직못함

달새 25문답이다아아아
근데 달새도 침식 도중이었냐구요 ㄴㅇㄱ

잠깐굴리고 자려고했는데 무리인가

>>844 팀장급이 모 그럿죠 (?
겉모습은 아직 멀쩡하니 갠찮지 않을까요 (?)

⭐️겉모습은 아직 멀쩡하니 갠찮지 않을까⭐️

>>846 (때찌

근데 양쪽 귀 살짝 위쪽에 깃털 돋아나는건 이쁘지 않을까 싶구요 (?)
>>848 그러나 회피했다!

달새쟝... 지금 모할까.... 일하면서 다른 부서 직원이 나눠준 브라우니 먹고있다고..?
부럽다...나도 줘...

제로섬 조약은 국지전, 전면전, 소모전으로 가는 분쟁지역 이외에 조하리움의 추출이 가능한 지역으로 파악한 곳을 1년주기로 각국의 PMC를 고용해 투입, 땅따먹기 방식의 게임에 가까운 전쟁을 실시하는 것으로 가장 많은 점령지를 가진 PMC가 소속된 국가에게 1년의 조하리움 추출 권한을 획득하는 것을 협의한 G5의 조약.

의외로. 사람이 죽는 건 그렇게 대단치 않다. 철저히 무관심한 표정의 그는 턱을 괴고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광경을 보고 있었다.

-죽여 죽이고 죽여서..
-그래야만 죗값을 치를 수 있어..
짐승형 폐허가 찢어발기며 하는 말이 들어오고 있었다.

-완벽하게 다 죽이면 갚을 게 없어져서 닫을 수 밖에 없는데.
속삭이는 것이 그것에게 닿자. 그것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날뛰다 녹아버렸지. 별 의미는 없다.

날뛰던 것들도 비명을 지르는 것들도 없어질 즈음 고요함을 즐길 새도 없이 사막의 열기와도 닮은 기운이 느껴졌다.

-이 대지에 묻히신 위대한 신의 뜻을 전하는 분을 보는구나.
인간과 너무나도 멀어져 있음에도 사람의 모습으로 나를 향해 다가오는 것에 그는 입을 열었다.

-평온한 나날이었습니다. 천뢰를 부리며 대결계의 주인이자. 이 세계의 멸망을 바라마지않는 균형.
의자에 기대앉은 채로 맞이하는 표정이 어땠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표정이 제대로 나올 리가 있지 않던가? 누군가는 진정으로 미소짓는 표정을 보여달라고 하거나. 표정의 극적인 변화를 원하던 것 같았던 것 같지만.

-딴생각도 많이 하기는... 상관없나?
-나는 권한을 얻었으므로. 최후로 남을 수 밖에 없던 네게 은혜를 내려 생을 떠나게 해 주겠다.
그것은 나에게 선언하듯 서 있었고. 나는 뭐라 말했더라.

-대충 천천히 고통스럽게 해 주시면 되겠네요.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며 손을 내밀었지. 그것에 당혹해하는 표정이 조금 유쾌했던 적도 있었지만.

-그 표정도 벌써 몇 번 보니 지겨워서요.
-...실감을 느끼고 싶어하던 거였나.
-고통으로나마 느끼면 다행이죠?
죄책감을 넘기고는 끝을 내게 만든다는 점에서 악랄한 편일지도. 같은 생각을 하고 나서 인지의 끝에서 눈을 깜박이면...

"아르네크?"
-네. 구원자님. 오늘 하루도 복되고 길한 하루 되시었나요? 내일도 리테님. 아디스터스님. 세코나님의 축복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답니다.
잠깐 딴생각을 했다는 걸 숨기지 못하는 것처럼 맑고 청초한 미소를 지은 그는 이번이 어떤 시점인지 계산했고. 이른 시점이었기에 이정도구나. 라고 생각하며 가슴이 뛸 때마다 온 몸이 프레스기에 눌리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정도면 돌입 가능할까?
대지에 대한 것을 세어보지만. 변수의 끝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애초에 다른세상으로 했기때문에 행성의 이름도 지구가 아니라 문두스로 보통은 지칭됨.

>>851 (렉스 시점인가)

>>852 파크: (말은 안 해도 순간 흠칫했음)(행성 이름이 겹쳤다)

퇴폐 묘사 일부는 없어! 내가 잘랐거든!

아르네크(신관님) 시점임다.

본명은 아닌데..

신관님 이름 아르네크 메모...

근데 리자 8.8cm 포는 어떻게 들고 다니는 걸까요(급궁금)

전차가 있어요

으으... 졸려.. 다들 잘자요..

>>857 (납득)

쮸바쮸바
팤주도 이만 리타

리베라 생텀은 대전차미사일달린 헬기가 있고

A129 망구스타

신관니임....

제일 재정난인건 뉴라이즈 연방공화국의 사이드와인더라서 거긴 개인 대전차미사일을 쓰고
즈베즈다 사회주의 연방의 체르노보그 애초에 기갑이 중심인쪽이라 퇴역한 물건으로 전차소대가 되는애들이고
동방음양황국은 차륜형 장갑차에 대전차미사일을 장착한느낌.

쫀아침

굿이브닝

공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

썰풀고싶다
뭐풀지

>>867 공주캐들이 서로를 만났을 때 반응

경우의수가 너무 많아요
7C2던가

>>869 공주도 풀고 싶은데 지나치게 스압 될까봐 뇌에 힘주고 잇음

>>869-870 그럼 랑댕이 넣고 다이스로 두세명만 더 넣고 풀어줘요(?)

이 개구리주는 썰 보면서 팝콘까고잇는 개구리주이다

>>871 (호오오 짤)

>>872 개구리주도 어쩔수없는 돌하르방이었구나아

개-하

>>873 와 공주가 썰 풀어주신대요(착석

공-하 팤-하
저는...썰은 모르겟고 UFO피자나 가져와보고자 하는데요 (ㅋㅋ!

썰...안 풀어...? (실망)

이 개구리주는 이게 과연 컨펌받을지 싶은 아무튼개구리이벤을 짜느라 갈리고 잇읍니다

서브웨이 쿠키 잔뜩 쌓아놓고 뇸뇸하는 캐릭들이 보고싶다

UFO버거같은 피자인가
팔릴지도(?

>>879 저도요

>>880 근데이피자가파인애플피자인데요

다들
섭웨쿠키썰 주세요

서브웨이쿠키를 민초크림에 찍어먹는 김파맨을 꺼내오면 되는 것인가요??????

민초...마ㅓㅁ춰ㅣ.......

달새쟝
쿠키 잔뜩 쌓아놓고
한손에는 쿠키 한손에는 서류하다가
서류 내려놓고 쿠키 념념념념 먹을듯요

리내쟝
애도 아니고 단걸 왜 먹냐고 말하면서
입에는 쿠키한가득
댕댕이도 쿠키 한조각 떼어주고
우유 한 컵 따르러 갈지도요

달새 쿠키 쌓아놓은 거 귀여워

달새쟝은.. 과자나 간식이나 먹을거 받으면 보이지 않는 꼬리를 마구마구 흔든다구요
에디가 주면 꼬리가 시골 댕댕이마냥 팍팍팍팍 보이지 않을정도로 흔들릴거에오

>>887
에디: (우리 댕냥이 누나..)(쓰담쓰담쓰담)

>>888 달새: (과자 우물거리는 채로 올려다봄)(입가에 과자가루 잔뜩)

하지만 사서주에겐 섭웨이 쿠키는 쥐약이였습니다
2개째 먹으니까 너무......달아...혀가 아려....

앩옭

s하s하

오랜만임미다

어서오새오
기여운거 보여드릴개오

감사합니다......

하나더보새오

감사합니다 크흡...
논술... 끝나고... 이것저것 하고... 복귀할게요... 삶이 바빠졌어...

화이팅이애오
현생.... 물럿거라!

나 이는 컴공들은 SyntaxError: invalid syntax 보여주면 뒤집어지던데 코드한테 보여줘보고싶다

>>898 (보고도 모르는 사람)

코드 잘못짜면 뜨는 에러일걸 아마도. 나도 컴공이 아니고 곁가지로 들은거라 정확히는 몰라

코드 막 몇백줄씩 짜놨는데 실행하니까 사인텍스 뜸 이런 상황인거지

파이썬에선 쓰지 않는 문법이라는 뜻이네요 (검색하고옴)

곧... 오류 생겼으니 찾아서 고쳐라 ^ㅁ^

에드주 아는 컴공들은 카톡으로 보내주면 다같이 으어억 해

갱싱갱싱

모하여요~

생전 부활이랑 왕자님 이런 느낌이었을듯

.

https://picrew.me/image_maker/1354215/complete?cd=5lBv7DgLZM

https://picrew.me/image_maker/1354215/complete?cd=gyDrynqmmQ

에드우표 베냐우표

녹차조랭이 ㄱㅇㅇ

저녁 머먹지..

다들 기력이 쇠하시군

천하제일 코드 괴롭히기 대회가 열리고 있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묻고 더블로

오랜만에 향긋한 술냄새

(알콜 끼얹기)

흐합흐합

넛주가 잡담방을 불태워버리려고 한다

>>916

밈미

.

몰루란 무엇인가

.

제이드 코럴로 구상중인 캐릭터

1. 웃으면서 C4 터뜨리는 성녀
2. 소방도끼와 AK Pistol을 쓰는 루스키

문두스->카일레스로 변경

C4성녀? 오히려 좋아

절 대 성 녀 해

.dice 1 7. = 7

.dice 1 216. = 179 .dice 1 48. = 13

졸리다.....

(대충 마취총 짤)

>>927 그런당신을위해파인애플피자를드리겟습니다

자고온거란애옹....
하이하이여요

사바사바

개바사바팤바여요

팤주는 우째서

내 앞에 있는 자는 모두 보내버리겠습니다

모하모하여요~

공주...폭군...(보내짐)

쮸하쮸와압

쮸ㅏㅏㅏㅏㅏㅏ

(쭈ㅜ와아아압당해버림)

그리고 팤주는 쿨하게 리타하지

팤바팤바

사서주도 여고생겜하러가는거시애오 하와와

쿨한 리타이어들

연두슬라임쟝 기엽다

자러감다

모닝..

결과만이다! 이 세상에는...
퇴근했다는 『결과』만이 남는다!!

공하공하

미미

먀먀

냥들짝

갱싱갱싱~

에즈하고 코드 컴퓨터에 이거 깔아보고싶다

>>950
https://ibb.co/Gx5rDq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초톡방서 오늘 수능 치르신 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저녁 맛난 거 드시구

우리 톡방에 학생이 있을까요

(대충 yes yes yes 짤)

아 맞아 팤주 아직 학생이시지

후...사서주도 이제 늙었군...학생은 다 애기로 느껴지는거보니....

공주도 대학생인데 애기라고 해주세오

수능.. 너무나도 오래 전의 무엇이군요.

조상님을 몰라뵙고

조상님

아니야앗.. 나는 어린이고싶어(?)

아이고우리애기들 귀여워라 우쭈쭈쭈쭈

응애

>>957 (D-365)(인생)

>>965 애기네요 애기

아니
팤주 사서주 사촌동생이랑나이똑같애
ㄹㅇ애기로느껴지네요

그리고 신캐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할아버지

아조시라고 해줘요 차라리

아지매

우에ㅣㅣㅣㅣㅣ애ㅣㅇ
참치들다미어

슬프니까 리내 괴롭혀야지
1주일동안 담배금지

>>966 할아부지 용돈조요

>>973 용돈대신 귀여운 달새의 1더하기 1은 귀요미를 드리겠습니다

>>974 (이미 죽은 팤주입니다)

(팤주 위에서 고롱거리는 달새sd)

쮸는 아직 청춘이라구욧..

(달새 쓰다담)(쮸도 쓰담)

쮸 하라부지
팤 하라부지

(흐에엥)
모하모하여요

쭈하쭈하~~~
침대넘조아오

침대 엄청 좋죠.. 전 아직 이것저것 마르지 않아서 눕진 못했지만...

머리라면 헤어드라이기가 있지만
침구류라면....(바닥 쳐다보기

9시까지 눈감고있어야지 히히

https://picrew.me/share?cd=9s0IVIC40g
졸데쟝

그리고 음표쟝

졸데랑 음표다아~

와아이

누구읍나

네 없어요

기력이 업서요

반갈죽

아이고 안 그래도 없는 살림 반토막나게 생겼네

윅기를 만들어야하나

안락의자에 앉은 인자한 할아버지 캐랑
머플러 펄럭펄럭하는 쇼타 캐랑
뭐가 더 끌리세요 님들

둘다요

머플러 펄럭펄럭하는 할배캐는 안되나요

머플러 펄럭펄럭하는 쇼타캐가 사실 겉만 소년인 인자한 할아버지라서 안락의자에 앉아있는거요

허허 순순히 양자택일을 선택해주지 않는 무자비한 초톡방민들 같으니라고

근데 안락의자에 앉은 쇼타는 좀 끌릴지도
할배씨 회춘하실래요? .dice 0 1. = 1

어딘가에서 1시간 주기로 1세에서 60세까지의 삶을 반복하는 생명체(?) 이야기를 본 기억이 있는데
혹시 뭔지 아는 사람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