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과외쌤이 안 오시는중)
어쩌면 오늘 참가 못 할지도 모르겠어용.........

일단 저 없으면 자동 진행 해주세용 미호주 홍홍...홍...

도화전은 하란3 류호3이에용

그리고 저번에 롤백건 뉴런 굴려서 혹등고래 공략법 나온 시점부터 다시 했으면 좋겟어용...

머리 자르러 가야 하는데.... :3 나도 참가 못할지도...?

전 참여 가능합니다!

50분에 정산 올릴게!!!

곧 머리 자르러 가야 해서!!!!

다녀오세요!

정산 올렸다 빠뜨린 사람 최대한 없이 했는데 빠졌다면 알려주기!!!
그럼 정말로 미용실 다녀올게!

홍 홍 홍 !

10분 전이에용 모두 집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80.5
남궁 지원 22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39
모용중원
강 건 92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50.5
백월 321(50% 할인권)
평 70.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17(50% 할인권)
청려 88
경의 16(50% 할인권)
주선영 6(50% 할인권)
광호

뇽히힝!

김캡.................🤔 도화전 6개를 차감하고 위키나이트 은퇴를 바라고 있어용...

무경대...집합...!

>>13 ?!

>>13 (심쿵사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80.5
남궁 지원 22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39
모용중원
강 건 92
송파련 44.5
백월 321(50% 할인권)
평 70.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17(50% 할인권)
청려 88
경의 16(50% 할인권)
주선영 6(50% 할인권)
광호

(울먹

새로운 윅기나이트 분을 모셔용!!!

그동안 넘모넘모 고생하셧서용!

>>15 위키 수정은 가끔씩 무상으로 도와드리겠지만..
기력이..기력이 없어서 은퇴해야함...

집하압!!! 그리고 파련이 강시 모습 귀엽다!

고생하셨어용 !

홍..ㅠㅠ 파련주 수고하셨어용..

파련주도 은퇴신가ㅠㅠ 고생하셨습니다!

그동안 저도 감사했어용~!! 이제 위키는 무상으로 도와드리겠어용!!!😊😊😊

>>16 으아ㅏ악 갈기뽀담 해야해용 언니 살아나~!! 파련이가 양갈래 묶고 와줄게(협상)(?

도화전표에 .5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저거 이제 의미 있나용...? 일상도화전도 2개씩이고 0.5씩 도화전 받는게 이젠 없는 것 가타용.

글킨 하네요...차라리 반올림하는게 어떨까요?

그런...가...?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81
남궁 지원 22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39
모용중원
강 건 92
송파련 45
백월 321(50% 할인권)
평 71(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17(50% 할인권)
청려 88
경의 16(50% 할인권)
주선영 6(50% 할인권)
광호

백월 321개 무시무시한거에용 무려 4기연치...!

거기에 할인권까지 !

이대로는 답이 안 나오는군. 조금 더 '진솔'한 이야기를 서로 나눠볼까.

"자리를 옮기도록 할까. 둘이서만."

#단둘이서 이야기를 해보자

도화전 갑부 어메이징하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

#기도를 올립니다 !

"이제 도착했군."

류호는 도적들이 들을 수 있게 일부러 소리를 내며 말한다.

"약조한대로 이제 너희들은 돌아가도 좋다. 부모의 병수발을 들던 다른 일을 하던 말리지 않겠다."

그리고 살기와 내공을 담으며 말한다.

"허나."

"네놈들이 또다시 도적질을 했을 경우에는...모용세가가 너희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걸 잊지 말도록해라."

"그때야 말로 너희들의 끝일터이니."

"가라."

#

# 세가 내에서 친한 사람을 찾아봅시다.

>>31
상황이 롤백됩니다!

- ...

혹등고래는 맑은 눈으로 하란을 지그시 쳐다봅니다.

몇 초간 정적이 주변에 흐르더니 이내 혹등고래가 먼저 지느러미를 움직입니다.

- 안으로 들어오시지요. 지체높으신 분을 바깥에 이리 오래 세워두는 것 또한 예가 아니니 말입니다.

이거 조금 위험한 거 아니야?

#봉을 쓰는 건 취소하고, 안전하게 거리를 벌려용! (6/20)

"잠깐 다녀올테니 기다려주세요."

그녀는 섬만한 남환진군도, 바다를 빼곡히 메울듯한 미물들의 무리도 그대로 두고 홀로 나섰다.

앞서 있었던 '홀로 다녀오겠다' 들과 이번의 차이점은, 내가 우위에 있다는 것인가. 상대가 노골적으로 적대적인 존재도 아니고 말이다.

#혼자 들어감!

>>33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은 왜인지 운이 좋을 것 같습니다.

딱히 운이 좋을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는게 조금 슬프군요! 하루 웬종일 수련이라니!

>>34
모용세가를 언급합니다!

저 북방의 오대세가중 하나를 담당하고 있는 모용세가의 위력이 멀리 떨어진 이 곳 까지 먹힐지는 모르겠으나 산적들은 절뚝거리며 도망칩니다.

하나의 일을 끝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일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닙니다.

>>35
중원은 세가 내에서 친한 사람을 찾아봅니다.

할아버지, 아버지를 제외한 인물 중에서 찾아보니 모용세가의 사생아이자 방계로 인정받고 있는 대주, 신채훈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사실 그렇게까지 친한 관계는 아니지만, 세가 내에서의 활동보다는 바깥 활동을 주로 해왔고 팔을 잃은 후에는 두문불출했던 중원이기에 무인 중에서는 그나마 그가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외에 동생을 찾아준 하인 정도가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무언가 일어나면 좋겠지만 , 기도는 나의 신앙의 증명 ! 대가는 없어도 된다.

"오늘도 즐겁고 보람차게 !"

#한원보 수련

남환진군과 남겨진 매운탕 재료들

>>37
안전하게 거리를 벌립니다!

후우우우웅 - !

팔이 움찔거리더니 엄청난 속도로 파련의 목이 있던 곳에 정확하게 검이 훑고 지나갑니다.

"감이 좋군."

공동파의 검수는 다시금 자세를 잡습니다!

상성상 불리하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38
홀로 들어갑니다!

낡은 해초들과 바다의 조약돌들로 장식해놓은 작은 동굴입니다. 혹등고래는 몸을 한 번 크게 돌리더니 이내 땅딸막하고 꼬장꼬장하게 생긴 인간 노인의 모습으로 변한 채 동굴로 들어갑니다.

하란도 마찬가지로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뽀글뽀글...

바닷물이 점점 사라지고 안으로 들어가자 인간세상과 크게 다를바 없는 작은 방이 하나 나타납니다. 단촐한 책상에, 낡은 의자. 그리고 따뜻한 차가 두 잔 올려져 있습니다.

>>40
60%!

산적들이 저 멀리 가는 것을 확인하면.

잠시 마을에 들어가기 전 산채에서 얻었던 자료들을 살펴본다.

#

#한원보 수련

>>44
자료들을 살펴봅니다!

대부분의 자료는 별 쓰잘데기 없는 것들입니다.

기껏해야 약탈해온 물품과 장물들을 어디로 처리했는지 정도이고, 그 수량 또한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자리를 잡은지 얼마 되지 않은 집단인지라 아직까지 크게 한 탕을 해낸 것 같지는 않군요.

>>45
70%

"보법은 또 다른재미네"

확실히 신기하다.

#한원보 수련

'역시 별 거 아닌 놈들이었나...'

'이런 녀석들이 어떻게 요괴를 다스릴 수 있었던 거지?'

류호는 그 사실에 관해 의문을 품었으나 그것은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이내 복면을 벗고 수레를 끌며 마을 안에 들어간다.

"여러분! 이리로 와보십시오! 이제 산적들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다 끝났습니다!"

#

아기자기하군. 아니 정갈하다고 해야 하나. 눈이 편해지는 장소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명절에 가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 같은 느낌. 그녀는 경험이 없지만 말이다. 어느새 눈 앞에는 키 작은 노인의 모습이 보였다.

'진짜 할아버지 집이었네.'

그녀 또한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앉기 전에 그의 뒤통수에 대고 뭐라고 하였다.

"미안하다 내가... 내 생각과는 다르게 이상한 말을 하게 되는구나. 살아온 세상이 세상이라서 그런 거겠지. 아니면 용왕이라는 지위가 나를 취하게 하는지도."

#아임쏘리벗알러뷰(?

앗 신씨 오랜만!

하란이의 친구(?)

강시 파련이 귀여워..!

>>48
80%

>>49
류호는 중요한 것을 떠올립니다!

이 자들의 실력은 두목 정도를 제외한다면 별볼일 없는 산적들이었습니다. 사실 범죄를 저질러 쫓기고 있는 화전민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자들 사이에서 요괴들을 다루는 무언가가 나왔다는 것은...

하지만 류호는 생각을 멈추고 마을 사람들을 불러모읍니다!

사람들은 웅성거리며 나옵니다. 그들은 류호가 수레에 끌고온 재물들을 보고 이게 무슨 상황인지 짐작하지 못하고 어안이 벙벙할 뿐입니다!

>>50
- 패도를 논하시던 분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군요. 앉으시지요.

혹등고래는 조용히 자리를 권합니다.

"후우 ..."

#한원보 수련

>>55
90%

머리 자르고 돌아왔다... :3

다시 미용실 유목민이 되었나(어흐흐흑)

# 하인 나와!

강시 파련이 귀여워!!!

지원주가 없으니.. 수련을 해볼까나... :3

#한원보 수련

"지금까지 약탈당한 만큼 산채에서 재산을 전부 가져왔습니다."

"이제 더이상 누군가에게 시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빼앗긴 분만큼 서로 상의를 해서 나눠가십시오."

류호는 실실 웃으면서 안심을 하라는 듯이 말을 해둔다.

#

앗 중원주 어서와! 오랜만!!!! 귀국한 걸까?:3

유료 VPN입니자.

와우! vpn 까지 써가면서!

>>57 띠용!

>>58
하인은 부리나케 달려옵니다!

"부르셨습니까요!"

그의 얼굴은 요즘 활짝 핀 것 같군요!

>>60
- 3성 설응한보 : 한마문의 보법 설응보의 기원이 되는 초식으로 일직선으로 얼어붙은 땅 위를 빠르게 달려나갑니다.

>>61
마을 사람들은 크게 감사를 표합니다!

누구는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촌장이 대표적인 예로군요.

"이, 이걸,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

촌장은 붉은 눈시울을 애써 훔치며 허리를 깊숙히 숙입니다.

유....료..........?(두렵

"오오"

이거면 겨울에 길이 얼어도 걱정없다 !

#한원보 수련

하마터면 절명할뻔 했다. 파련은 몸에 오소소 끼치는 소름을 털어내듯 몸을 가볍게 털곤 부채를 쥐었다. 공동파는 마교에게 큰 상성이 있다. 지금껏 여러번 다투었으니 더욱이. 그렇지만 무조건 공동파가 우세하다는 법은 없을 것이다. 더 우세했다면 마교는 진즉 멸했으리라.

"공자야말로 감이 좋네요? 저는 눈치 없는 사람이 귀여워서 좋은데.."

하나도 안 귀엽네~ 하고 입술 몇번 뻐끔거리더니 부채를 털었다.

# 옹산화병 사용해서 80 이상이면 부추 꽃밭 속으로 다른 원군이 난입하는 환각을 보여줘용! (4/20)

사태가 정리되자, 경의는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와선 근처 아무데나 털썩 주저앉습니다.

딱히 한건 없지만.. 아무튼 사태가 끝났으니, 어찌 된 일인지 물어나 봅시다.

" 그, 형님. 그래서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

이 인간 저것들이 습격하기 전부터 습격할거란걸 알고 있던 느낌이었는데..
그러면서도 술이나 마시고 있고.. 사실 이건 중요한건 아니다.

만약 이미 알고있었다면 다 알고 있으면서 굳이 여기까지 올 필요가 있었냐는게 중요한거지.
굳이! 날! 여기까지! 데려올! 필요가!

#어떻게 된 일인가용??

중원주 어서오세용!

>>67
10%

그녀는 잠자코 자리에 앉았다. 찻잔에서 김이 오른다. 무슨 차일까? 그녀는 살포시 집어 입술에 대었다.

"........"

습관적으로 또! 혀끝으로 기미를 보고 있었다. 빌어먹을 습관.. 그녀는 자신의 행동을 알아채고 즉시 교정한다. 한 모금을 목으로 넘긴다.





우선 지금까지 했던 말을 스스로 취소한 상태이다. 그를 설득하는데 아무 도움도 되지 않았으니 계속 가지고 갈 이유가 없다. 호경(虎鯨, 범고래)들은 우두머리를 쳐죽여서까지 데려왔는데 이 자는.... 아니다, 천년묵은 전조의 신하. 이렇게 해서라도 데려오는 게 맞아.

"사실 나도 잘 알고 있네. 패도란 고통스러운 길이고, 이대로 가면 마지막엔 파멸만이 오리라는 것을. 절절히 느끼고 있으니. 이제 지긋지긋하다. 그만하고 싶어. 이게 내 진심이다."

마음에 손을 얹고. 이건 거짓말에 가까운 말.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은 고통스러우나 멈출 수는 없는 것. 멈추는 그 순간 파멸이 찾아오는 것. 그나마 고통스럽고 지긋지긋하다는게 진실 한 숟가락이었다.

그녀가 패도를 쥔 것이 아니다. 패도가 그녀를 잡고 놓아주지 않는 것이었다. 유학의 기치를 받아들여 한 손에는 왕도, 다른 손에 패도를 든 왕패병용의 형세를 취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패도를 온전히 버린다는 것은.... 상상할 수 조차 없었다.

어쩌면 인간 태생이라는 한계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

오

"소인은 그저 무인으로서 해야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류호는 포권을 취하며 담담하게 얘기한다.

"그러니 되돌려받은 재산만큼 앞으로도 서로를 위해 살아가십시오."

"그게 가족이든 이웃이든 친구이든 연인이든 방문객이든."

"인연을 소중히 여기되 배척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외쳐 다갓!

오

중원주 어서오세용~~!! 힝구 울 언니 고생 많다~~!!(꾸와압 안고보기)

다이스 펀치! 다이스 펀치!

#한원보 수련

다이스 일한다 !

중원주 어서오세용!!!! 거긴 지금 몇시일지 모르겠네용 아무튼 힘내시라는 거에용

오늘 다이스 기류가 나쁘지 않은디

>>68
남은 내공은 4년입니다!

파련이 부채를 흔들자 그녀가 원하는 환상이 펼쳐집니다. 공동파 검수는 갑작스럽게 검을 휙휙 하고 휘두릅니다!

푸르게 타오르는 검기가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습니다!

"하!"

그는 순식간에 검을 세 방위로 찔러들어가더니 뒤로 훌쩍 물러납니다!

>>69
경덕도 곧 사람의 모습으로 되돌아옵니다.

"의야. 너는 혈마신앙에 대해서 알고 있느냐?"

그거 이단 아닌가요? 정도 밖에 모르는 상황입니다.

혈마신앙에 대해서 직접 들으시겠습니까? 아니면 정보만 알게 되었다로 넘어가시겠습니까?

>>72
- 그만하고 싶으시다면 그만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혹등고래는 조용히 차를 음미하며 말합니다.

천 년을 훌쩍 넘게 살아온 혹등고래의 말은 의외로 싱거운 것 같군요.

- 군왕께서는 패도가 유학보다 낫다고 여기고 계시는 것 같으니 당연히 그만두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십니까?

"하하. 잘 지내나 해서 찾아보았네."

#

>>74
촌장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마을 사람들은 저마다 신이 나서 재물들을 챙겨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연신 감사를 표하며 돌아갑니다.

오직 남은건 촌장 뿐입니다. 촌장은 모든 마을 사람들이 돌아가기 전까지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78
20%

>>83
"아이구 그러믄입죠!"

하인은 싱글벙글 웃으며 말합니다.

"공자님 덕분에 정말 요즘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은혜를 정말 어찌 갚아야할지..."

#한원보 수련

"내 다름이 아니라.. 곧 먼 곳으로 지나게 될 것 같네. 그 전에 자네 얼굴도 보고 아는 게 있나 물으러 왔지."

# 석가장 얘길 물어봐용!

재물들 자체도 좋긴 하겠으나 확실히 뺴앗긴 경험도 있는 만큼 더욱 기쁜 것 같았다.

그런 마을 사람들을 보며 훈훈하게 웃던 류호는 촌장을 바라본다.

"촌장님 저번에 산적들이 요괴를 풀어놨다고 말씀하셨죠?"

"그것은 어떻게 아셨습니까?"

#

다갓님께 감사의 의미로 파련냥이를 바쳐용 야~옹

Picrewの「ガオmaker」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zofUQzKE8K #Picrew #ガオmaker

파련애옹이

"패도를 멈춘 이들은 모두 죽었다. 적어도 내가 아는 이들 중에서는, 전부."

"나는.... 그들처럼 죽기 싫었다."

부모님은 애시당초 패도니 유학이니 논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으니 논외. 스승님은 그리도 세상은 냉혹하다고 말해놓고서, 마지막 순간에 사람을 믿고 부탁하러 갔다가 맞아죽었다. 중원을 떠돌며 본 많은 사람들도 그러했다. 아주 가끔 기적이 일어나는 순간을 빼면 말이다.

"걷던 길만 계속 걸으려는 굴레를 벗는게 어찌 쉽겠다. 마치 아편굴에 들어가는 자처럼 말이야."

#잠깐,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간다. 자아성찰 타임인가??

지금까지 환상을 펼치는 걸 성공해본 적이 없는데, 이런 거구나. 파련은 검수가 갑작스럽게 허공에 검을 휘두르자 뒤로 한두걸음 물러났다. 저거 맞으면 죽겠지? 그런데 지금 이거 기회 아닌가? 기이한 광경에 웃음을 꾹 참고는 부채로 상대를 지목하려 했다.

# 흑흑흑ㄱ 이번엔 성공하자 봉 가용~!! 이거 안 되면 백호님 으아악 하면서 울수밖에 없다 송파련(?) (2/20)

>>86
30%

>>87
"석가장 말씀이십니까??"

하인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왜 그런걸 자신에게 묻느냐는 표정입니다.

"저야...그냥 하인으로 입에 풀칠이나 하고 사는 놈인지라 자세한 것은 잘 모릅니다만...저 남쪽의 사파 명문이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지요. 그 옛날에 위세가 무시무시했다던 사혈련의 분파중 하나라고 하던데...죄송합니다요. 공자님."

>>88
촌장은 고개를 들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아무도 없군요.

"이 곳에서 할 이야기는 아닌듯 합니다. 안으로 들어오시지요."

류호는 촌장을 따라 안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지금 이렇게 작은 마을의 촌장일을 하고 있지만 본래는."

촌장이 말을 하려다가 숨을 크게 들이쉽니다.

"본래는, 조정의 관리였습니다. 요괴들이 준동하기 시작하면서 제가 따로 친분이 있는 자들에게 알아보았는데, 어떤 정체모를 자들이 산적같은 자들에게 요괴를 부릴 수 있는 기이한 것들을 주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한숨을 푸우우 내쉰 촌장은 다시 숨을 들이쉽니다.

"혹자는 선계에서 내려온 신선이라고도 하고, 누구는 사악한 도사들이라고 하지만...잘 모르겠습니다. 요괴들은 산적들의 명령에 따르고 있었지요. 그래서 그 정체모를 자들이 산적들에게 요괴를 부릴 수 있는 능력을 주었고, 산적들은 그 요괴를 다루었다...정도로 추측하고 있었습니다."

>>89 크와앙아!

#충액공 수련!

그 여권인가 그걸 캔드민에게 인증해서... 넘어오는 게 낫지 않을까...!!!(동공지진)

>>91
- 끊어내는 것은 단번에 하셔야할 일이니 지금 이처럼 후회한다고 하여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혹등고래는 냉정하게 딱 잘라 말합니다.

- 패도를 버리시고 유학을 공부하시렵니까?

>>92
다시금 부채를 휘두릅니다!

승봉홍엽서화 - 봉

움찔.

거리가 좀 있지만 공동파 검수의 움직임이 일순간 멈춥니다!

>>94
5%

#한원보 수련

설마 촌장의 원래 직종이 조정의 관리였었다니.

류호는 그 사실에도 놀라웠으나 그 다음에 들려온 이야기는 아까 전과는 비교할 것이 안됐다.

설마 신선이나 도사 같은 존재들이 산적들에게 일부러 그러한 물건을 준다고?

하지만 그게 아닌 이상 산적들이 요괴를 부릴 수 없을터다.

그렇다면 거의 확실하게 촌장의 이야기는 맞을터.

"그건...그 물건을 유통하는 존재들을 어떻게 하지 않은 이상 이번과 같은 경우가 생긴다는 거군요."

류호는 고민한다.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지.

계속 이 마을에 머물러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산채로 돌아가 그 물건을 찾아봐야 할터인가.

#

>>98
40%

>>99
"...물건입니까?"

촌장은 눈을 크게 뜹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일까요.

"물건인지, 기이한 공능을 주는 것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그들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고들 하더군요..."

촌장은 다시금 한숨을 내쉽니다.

오늘따라 진행 속도가 좀 느린 이유 : 오늘 봉사하는 거 때문에 자꾸 연락오고 있어서 그거 답하느라 늦는 중

기회다. 기회. 파련은 속으로 천마님을 부르짖었다. 보고 계신다면 제게 승기를 쥐어주세요 제에발! 짧은 기회를 틈타 파련은 달렸고, 부채에 내공을 강하게 싣고 목을 노리려 했다.

# 내공 털어서 모가지 슥삭 시도해용 (0/20) 그지야 그지 내공그지

이를 악물었다. 꾸욱... 이놈이 지금 내 삶을 부정하는 것인가?

"....배우겠다."

빌어먹을. 일단 하겠다고 하고 어떻게 행동할지 보자.

"다만 하루아침에 머릿속이 천지개벽하는 것은 어려우니 헤아려 주겠나."

"외워야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해야 납득할 수 있고, 납득해야 비로소 행할 수 있는 게 아니겠나."

#알았어 할게...

"가자 가자"

#한원보 수련

"어쩄든 지금 산적들은 완전히 와해가 되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럼 소인은 이만 의원에 치료를 받고 객잔에서 쉬도록 하겠습니다."

"촌장님도 푹 쉬시기를."

인사를 하면서 의원으로 간다.

#

# 머릴 긁적거립니다. 뭘 하지..

#충액공 수련!

업무지시 까똑 !

>>102
공동파는 마교에게 있어서 극상성에 있는 문파입니다!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대로 강행할까요?

>>103
- 유학이란 본디, 사람을 보는 학문입니다.

혹등고래는 찻잔을 내려놓습니다.

- 패도는 인사와 세상사에 있어서 자신의 이득과 효율을 추구하지요. 유학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진 마음으로 사람들을 보살펴야만 합니다. 군왕께서는 지금껏 패도를 걸어오셨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허나 생각해보십시오. 패도로 이루어낸 길은 결국 피로 점철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혹등고래의 말이 이어집니다.

- 사람들은 영악하기도 하여 거지들이 선량하다 할 수 없고, 가진 자가 재물을 나누어주니 부자가 악하다 할 수 없는 법입니다. 유학은 악한 자를 교화하고, 주군에게 충성을 바치며, 부모에게 효를 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군왕께서는 왜 유학이 만들어졌는지 아시나이까.

- 힘으로는 공포를 불러올 수 있지요. 허나 언젠가 그 힘이 약해지는 순간 공포에 짓눌려 있던 자들은 굴레를 벗어던지고 분노로 군왕을 대할 것입니다. 왜 유학이 중원과 인간 세상의 기치가 되었겠습니까.

- 붉은 꽃이 일년 내내 피어있을 수 없듯이 강자가 영원히 권력과 힘을 가지고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군왕께옵선 패도를 지향하시지요. 그렇게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여기시니 말입니다. 허나 그것은 당장 보이는 것이 그러할 뿐. 지금 저 밖에 있는 군왕의 신하들 중 군왕을 진심으로 따르는 자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 마음을 얻으셔야 합니다. 믿음을 이끌어내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군왕께서 언젠가 약해지고 노쇠해졌을 때...

혹등고래가 허허 웃습니다.

- 또 다른 패도를 일컫는 이가 나타나지 않겠습니까? 패도를 걷는 이가 그리 하여 왕이 되었으니, 자신이 되지 못할 이유가 무어냐고 말입니다.

하란의 말에 따라 혹등고래는 조금 그녀에게 우호적으로 변한듯 싶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마음을 얻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 저를 신하로 삼고자 하시지요. 패도를 버리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증거를 보여주십시오.

그러더니 혹등고래가 씨익 웃습니다.

- 제 마음을 움직여 보시겠나이까.

>>104
50%

# ㅓㅏ악 취소하고 질문권 쓸게용 굴러라 김캡!!!!!!!!! 이 상황을 타파할 방법이 있을까용????🥺

왓서용!!

다들 힘내시라는 것이에용...!

이제 오긴 했는데 거의 진행 끝난 것 같네용 홍홍...

#한원보 수련

어서오세요!

이 황금같은 진행시간에 애 데리고 나온 주부가 있다??????

>>105
의원에게 갑니다!

현재 부상은 1단계입니다!

은화 1개를 지불하고 부상 1단계를 삭제하시겠습니까?

>>106
중원은 머리를 긁적거립니다.

뭘 해야할까요.

사실 할 것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석가장에 대한 정보를 조사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있을 수 있고, 석가장에 가서 혼자 움직일 수는 없으니 자신이 믿고 움직일 수 있는 측근 또한 생각해봐야 합니다.
용봉회와 같은 후기지수들과 만남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고, 사비를 풀어서 사람을 고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많은 않을 겁니다.

석가장으로의 파견을 앞둔 지금 준비해야할 것은 적지 않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을 하지 않고 그냥 바로 석가장으로 이동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107
10%

저 고래는 틀렸어용 !
감히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압도적인 힘으로 패도를 걷는다면 되는 것을 ...

"좋습니다. 그럼 저 역시 미호 낭자의 집으로 향해도 괜찮겠죠?"

남성을 빤히 바라보았다. 혼자 놔두는게 불안했기도 하고, 차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었으니까.

"그것과는 별개로, 원하시는 것을 생각하셨다면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딜!

다들 안녕하세용용!

>>116 파이팅이에용..

#네!

청려는 잠시 고민했다. 성적으로 줄을 세워보는 것도 생각해봤지만 생도들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그런다고 딱히 변별력이 있을 것 같지는 않았다.
이럴 때는, 역시 운명에 맡기는 것이 최선이다. 청려는 입마관을 이리저리 걸어다니며 제일 먼저 마주치는 생도를 정확히 다섯 명 골랐다.

#너무 오래간만에 참가하는 진행이라 생도 몇 명 데려가야 하는지 까먹었어용 ...그래서 넉넉하게 5명인 것이에용...

청려주도 오랜만입니다!

아니 그건... 입술을 달싹였다. 말이 턱끝까지 올라왔다.

됐다. 그녀는 당장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반박은 반박을 낳고 의미없이 평행선을 달리게 할 뿐이다. 그녀가 타배경을 찍어누르려면 말도 필요없이 도륙을 내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왜 그러지 않고 있는가. 너의 목적을 상기해라 미사하란. 그녀는 마음을 다잡았다.

"따라오라."

증거? 원한다면 보여주겠다. 그녀는 몸을 일으켰다. 왔던 길을 되돌아 다시 바다로 되돌아간다.

#따라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81
남궁 지원 22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39
모용중원
강 건 92
송파련 37
백월 321(50% 할인권)
평 71(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17(50% 할인권)
청려 88
경의 16(50% 할인권)
주선영 6(50% 할인권)
광호

일단 내공부터 충전하시고 패턴에 변화를 줘보세용!

지금 상황이 파련이한테 너무 불리한데 파련이가 내공 통이 너무 작다보니까 전투 2번하고 내공 오링난 상태로 다시 싸우게 된 상황이라 지금 내공이 너무 부족해용!

묶은 다음에 패는 것도 좋지만, 상대처럼 마기에 저항할 수 있는 상대에게는 마기를 바탕으로 실현되는 여러가지 환술이 통하지 않을 수가 있어용!

꼭 무공 초식으로만 상대를 제껴야지 승리하는게 아니고, 주변 지형지물이나 사람을 이용해도 좋아용!

환상을 사용한다면 나무나 풀뿌리가 올라와서 상대를 옭아매는 그런 환상을 퍼부어 주는 것도 좋겠지용! 지금 다급하셔서 시야가 좁아지신 것 같은데 차분하게 풀어가보세용!

공동파 애들이 마교한테 있어서 진짜 강한건 맞는데 파훼법이 없는건 아니에용!

>>114
70%

>>118 (오들오들

>>124 모든 문제의 최종적 해결책 그것은 바로 죽음!(깨달음

>>118 천마 : 멍청한 고래쉑;;

>>119
제안합니다!

미호는 대답해주세용!

>>121
은화 한 개를 지불합니다!

남은 은화는 47개입니다.

부상 1단계가 사라집니다!

>>122
5명을 고릅니다!

이제 출발할 시간입니다...

>>125
바다로 되돌아갑니다!

어떤 행동을 취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객잔에 돌아가 운기조식을 해서 내공과 기력을 회복시킵니다!

40분까지만 할게용!!

집안일 + 오늘 제가 봉사 교육 해주는 날이라 좀 일찍 가봐야한다고 결론이 나벌임

>>130
내공은 전투가 끝나는 시점에 자동으로 풀 회복됩니다!

기력을 회복합니다...

너무 힘든 날이었습니다...

푹 자고 일어나니 개운합니다!

# 신채훈을 찾아갑니다.

#한원보 수련 !

그녀는 등 뒤의 타배경을 돌아보았다. 젠장, 이런 짓까지 해야 하나 정말.

"호경들은 어디에 있는가?"

#범고래들을 불러모아용

>>133
신채훈을 찾아갑니다!

본래 석가장에 있던 신채훈은 용무가 있어 본가로 다시 올라왔다고 합니다.

"음? 중원 공자께서는 어쩐 일로 찾아오셨소?"

그동안 책사이자 가솔인 미사하란과 한참 붙어다니다 보니 서로가 살짝 어색해하는 느낌입니다.

>>134
80%

>>135
범고래들은 불안해하며 다가옵니다.

#한원보 수련

>>138
90%

"후우..'

역시 운기조식을 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그 검은 옷 대신 마을에 왔을 떄의 옷을 다시 갈아입으며.

혹 자신한테 편지가 왔는 지 찾아본다

#

#한원보 수련

# 조심스레 공손한 태도로 공자님을 보며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여쭤보려 시도해용

" 하하. 그것이.. "

# 석가장으로 가게 되었는데 어쩔까 고민도 되고 하여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형님.

애를 데리고 나왔기에 길게 쓸수가 없다는게 너무 슬픈 가에용❗❗❗❗❗❗😭😭😭😭😭

"저번에 목숨을 잃은 그 우두머리는 이름이 무엇인가?"

#대충 사과하는 퍼포먼스 시동걸기

>>140
편지는 오지 않았습니다...

무언가 좀 이상한 것 같은데요.

왜 오지 않았을까요?

헉 설마 중간에 뺏겼나?

그럴리가요!

다행히도 침대 위에 있었습니다.

---

요즘 수련에 진척이 조금 있었어. 조만간 정말 일류가 될지도 모르겠네.
너한테 이 편지가 도착할 때 쯤이면 나도 검기를 피워올리는 당당한 무인이 되었을것 같아.
마을에 정착하다니. 너가 드디어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생긴거니?
정착하기보다는 세상을 떠돌아보려고 했던 애가 그렇게 말하니까 굉장히 반가우면서도 신기하네.
조만간 밖에 한 번 나갈 것 같은데, 일류에 올라선다면 말이야. 그 때 내가 찾아갈테니까 어디에 있는지 말해주면 찾아갈게.

- 경희

---

애는 쩔 수 없죠...

일단은 좀 관전하며 패턴 변화도 줄 겸 다른 분들것도 정주행을 해봐야겠어용...🤔

#질문권 구매!!!!

화이팅이야 선영주;ㅁ;!!!

일단 대가로 지원이를 죽였다! 이런 증표 같은 걸 가져가고 싶은데..... 죽이지 않고 가져가는 방법이 있으려나.. :3

>>141
- 4성 대하보 : 발을 크게 구릅니다. 순간적으로 얼어붙은 땅이 깨져나갑니다.

>>142
물어봅니다!

남궁재원은 조심히 입을 엽니다.

"동생이 하나 있소만, 일을 크게 저질러버렸소."

자세한 이야기는 해주지 않는군요......

이와 관련된 것은 직접 뛰어보면서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143
"이런. 함께 내려가겠구려."

신채훈은 중원이 석가장에 내려간다는 말을 듣자 쯧쯧 혀를 차며 말합니다.

"계속해서 타향살이라니. 그래. 어떤 것이 궁금하시오?"

>>145
"저희끼리는 바다 중에 으뜸이라 하여 해원이라 불렀습니다..."

범고래들이 지극히 몸을 낮추며 말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예절 주입기인데 저 혹등고래도 참!

---

여기까지!

다들 고생하셧서용!

"아쉽지만 그 정착이 아니란 말이지.."

너무나 반가운 그 말투와 이름에 류호는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정말 옛날과 비교하면 사이가 정말로 좋아졌다는 게 느껴졌으니까.

지금은 이 편지를 품속에 고이 간직해두고 밖으로 나가 무슨 일이 있나 살펴본다.

#

다들 고생하셧어용! 선영주 파이팅..ㅠㅠㅠㅠ

수고하셔써용!!!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수고하셨다는 것이에용!

>>149
제가 집안일 하면서 틈틈이 확인할테니까 우선 질문이 뭔지 알려주세용!

지원이.....대체 어떤 삶을 살고잇는 건가용......

홍홍홍 다들 수고하셨어용~~~

>>150 잘때 머리카락 슥 잘라가기..?

와 ! 대하보 !

고생하셨어용

홍 홍 홍 ㅠ 다들 수고많으셧단 것이에용❗❗❗😭😭

다들 고생했어!!!

>>157 지원이를 죽이지 않고 죽였다는 증표로 가져갈 수 있는 게 있을까?:3

>>158 (업보쌓는 지원이 봄)(안봄)

【 외당주 예비 경호무사 전경희 】
이십대 중반의 나이의 주근깨가 인상적인 여인.
천마신교 외당주 직속 경호대에 소속되어 있으며, 조만간 일류에 올라설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류에 올라선다면 곧바로 정식 경호무사로 인정받을 것이다.

오 ... 이 친구 일류 가나봐용 !

>>163 (아무튼 육각형눈 토끼 짤)

>>164 마참내 일류로!

>>164 (팝콘
>>165 홍...홍홍....

파련주 싸움 끝나시면 혹시 성아나 치훈이 동황 좀 ... 흑흑 ,

이제 선영이의 앞날은 어찌되는건지 오들오들한 거에용❗❗❗ 설마 선영이 이제 지원이 관련해서 알아보러 다니게 되는건가용❓❓❓

재원이랑 혼인해야죠 !

결혼! 혼인! 신혼!

>>170

연플이 필요해용 !

마자용 연플은 필요해용!

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영이의 앞날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나용❓❓❓

>>162
인피면구를 만드시는건 어떨까용?

어 그런데 지원이가 뭐 무명소졸도 아니고 지금 무림에서 상당히 이름을 날리고 있는지라...

NPC로 치자면 상당한 네임드급 NPC인데 거짓으로 죽였다고 하면 그 뒷처리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가용??
지원이 죽으면 남궁세가 전쟁해야돼서 그래용!

지나가던 기녀1은 오래오래살기라이프를 하고싶은거에용❗❗😱

미호가 받은 임무가 예은낭자를 데려오고 지원이를 죽이라는 건데..........


어떻게 해야 하나..... :3

어라 결코다시전쟁 엔딩....?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의 임무

이건 질문권으로 질문하실 때 가짜로 죽이고 증거를 가져가는 방법보다는 지금 정치적인 상황을 고려하기 위해 현재 정치적 문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물어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용!

>>183 아.. 그러면 정치적 문제가 어떻게 되는 걸까... :3!

미호는 일급살수이고 살천회의 핵심전력 중 하나이기 때문에 살천회 지부나 본부에 자신의 의견을 건의하거나 요청할 수 잇서용!

지부장이 계열사 사장이면 미호는 뭐 일개 대리나 과장같은 직급이 아니고 짬밥 오래먹은 부장이나 사내이사 정도 되는 위치에용!

>>185 이건 질문권 차감하고 알려드릴게용! 잠깐만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81
남궁 지원 22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31
모용중원
강 건 92
송파련 37
백월 321(50% 할인권)
평 71(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17(50% 할인권)
청려 88
경의 16(50% 할인권)
주선영 6(50% 할인권)
광호

마음 같아서는 예은낭자 데려왔으니 그걸로 퉁!!! 하고 싶다.. :3

사실 지원이가 미호네 따라가면 죽이진 않았어도 생포해왔어요 하면서 포장만 잘 하면 될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죵

탈주는 뭐 지원이가 알아서 하겠죵(?

이건 아무래도 레스주 분들이 대부분 공통적으로 오해하고 있으신 부분인데.

경지가 일류라는건 여러분의 생각보다 정말 대단한 수준이에용!
몇 번이고 설명드렸는데 감이 안오실 수도 있으니 다시 한 번 이야기를 드리자면.

우선 레스캐들의 시작점이 일류라서 그냥 초짜 레벨, 아니면 끽해봐야 1차전직한 수준이라고 짐작하실 수가 있는데 전혀 그런게 아니구용!

메이플로 치면 200레벨은 넘어가는 정도고, 롤이나 오버워치로 치면 못해도 다이아~마스터 정도 되는 위치고 스타크래프트는 래더 a정도인데 아 이렇게 써놓고 보니 저도 잘 감이 안오네용!

현대 사회로 비교해보자면 개업 의사 정도 되는 위치를 가지고 있어용
의과 대학 교수님들이 절정 수준, 어디 병원장 정도면 초절정.
보건복지부 장관이나 대학병원장, 아니면 뭐 무슨 노벨상 같은거 받는 의사들이 화경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간단히 말해서 일류 고수 정도 되면 한국 사회에서 세후 연봉 1억이 넘어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용!

자 그러면 이 정보는 충분히 설명된 것 같으니 넘어가볼게용!

1. 살천회라는 문파는 일종의 중견기업이다.
현대 한국 사회로 비교해보자면 살천회는 하나의 기업이에용. 대기업은 아니고 중소기업 수준도 아니고 자영업은 더더욱 아니니까.
중견기업이겠죵?
매출이 약 2천억에서 3천억 정도 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어용.

2. 남궁세가는 일종의 다국적 초거대기업이다.
남궁세가는 현대 한국 사회로 비교해보자면 못해도 엘지, 현대, 포스코, 한화, 카카오 수준의 초거대 기업이에용!
화경 하나의 전투력만으로도 이미 충분한데 초절정에 해당하는 사람만 벌써 밝혀진게 수 명이고, 절정은 더욱 많아용!
정면으로 붙는다면 남궁세가와 비벼볼 수 있는건 구파일방, 오대세가, 사파명문, 마교에서는 최상위 단 몇 개 정도는 되어야할거에용

3. 남궁지원의 정치적 입지
남궁재원은 이재용, 남궁지원은 이부진이라고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아용!
제 능력이 부족해서 제대로 표현 못하는 것이지만, 오대세가나 구파일방 같은 거대 세력의 영혼석이 5개나 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에용!
말 그대로 남궁세가의 직계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위치인데, 최근 남궁지원은 주가가 팍팍 올라갔죵?
승백검, 절강대협, 비룡으로 이어지는 칭호들을 얻었으니 모든 무림이 지금 남궁지원이라는 사람을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에용!

4. 살천회는 왜 의뢰를 받아들였는가?
살천회는 그냥 의뢰가 오자마자 아 이거 저희 무조건 다하죵! 맡겨만 주십셔! 하면서 받는 친구들이 아니에용!
중견기업이라고 말씀드렸으니, 못해도 하청기업 여러개는 거느리고 있는 편이고 돈에 쪼들릴 일은 없죵
그런데 왜 이 살천회라는 놈들이 위험부담도 막심하고, 까딱 잘못했다가는 자기네들이 전부 죽을 수도 있는 의뢰를 받아들였을까용?

5. 의뢰인도 어마어마한 거물이다.
바로 남궁지원을 죽이더라도 뒤탈이 없게 뒤를 봐줄 수 있는 그만한 거물이 살천회에 의뢰를 넣었다고 볼 수 있겠죵!
만약 의뢰를 거절하면 다같이 죽게 될 수도 있다던가, 아니면 남궁지원을 죽이더라도 그걸 무마할 수 있는 거대 기업이라거나...그런 사람일거에용!
살천회는 재수가 없게 고래 싸움에 낀 새우가 되어버린 셈이죵!

6. 강미호는 일급살수로 살천회의 핵심 전력이다.
그렇다면 이런 어마어마한 일을 굳이 미호에게 살천회가 맡긴 이유는 뭘까용?
일급 살수, 그러니까 일류의 경지는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는 나름 능력있는 인물들이에용!
미호가 여러가지 문제(망나니)가 있더라도 살천회에서는 한다면 최소한 미호 정도 되는 인물을 내보내야 된다고 판단을 했을거에용

그런데 아무리 생각하더라도 말이죵!
왜 하필 미호였을까용?
정말 살천회가 남궁지원을 죽이려고 했다면, 미호보다도 더 고수들을 내보내는게 맞지 않을까용?

7. 그렇다면 살천회는 어째서 절정, 초절정들이 나서지 않고 강미호를 내보냈는가?
생각해보면 이상하죵? 왜 미호였을까용? 다른 일류들이 있는건 그렇다치더라도 확실하게 일을 해내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고수들을 파견하는게 맞는데 말이죵!
여기서부터 다시 정치적인 고민이 들어가는 거에용!

8. 의뢰를 성공하더라도, 실패하더라도 문제라면 어느 쪽이 더 손해가 적은가?
남궁세가의 직계, 그것도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물을 죽인다면 의뢰인이 누구건 간에 가장 먼저 피해받는건 살천회일거에용!
남궁지원이 죽는다면 살천회는 한 달도 되지 않아서 멸문해버리고 말겠죵...
흉수를 찾는데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도, 남궁세가는 분명히 그럴거에용!
그렇다고 의뢰를 거절해버리면? 정체모를 의뢰인의 힘에 의해서 살천회가 지워질 수도 있을거에용.
그렇다면 살천회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는 무엇일까용?
의뢰를 성공한다면 남궁세가에게 죽고, 거절한다면 의뢰인에게 죽어용.
하지만 실패한 다음 능력의 문제를 들어서 거절한다면?

9. 이러한 정치적 사안들을 고려했을 때...
살천회는 처음부터 의뢰를 성공시킬 생각이 없었던 거라고 판단하기란 크게 어렵지 않을거에용!
미호가 죽을 수도 있겠지만, 살천회에서 미호를 뽑은 이유는 미호가 의뢰를 수행하다가 '죽을' 정도로 임무에 열성적으로 매달릴리가 없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이겠죵!
즉, 살천회는 일부러 의뢰를 받아들이고 실패하기로 계획을 한 상황이에용! 그걸 위한 포석으로 강미호라는 인물을 내보낸거죵!
살천회는 전력을 잃지 않고 의뢰를 거절할 수 있고, 남궁세가는 직계를 잃지 않고, 의뢰인도 체면을 세울 수가 있는 상황이에용.

10. 그렇다면 강미호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 부분이 가장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건 미호와 미호주가 무얼 하고 싶으냐에 따라 달라져용!

이득을 챙기고 싶다면, 지원이는 이런 정치적인 상황 자체를 알지 못하니(지원주는 알지만 지원이는 모름!) 남궁세가에서 이득을 하나 얻어내고, 살천회에 연락해서 내가 이렇게 위험한 임무를 수행한다! 지원좀! 하면서 이득을 본 다음에 아 ㅋㅋ 도저히 못할듯 ㅋㅋ 하고 해버리면 미호는 최고의 이득을 얻어낼 수 있겠죵?

인맥을 쌓고 싶다면 이 기회를 이용해서 너희들이 나를 이용한 것을 안다...로 살천회에 말을 건네거나 남궁지원이나 허예은이라는 인물과 친분을 쌓아둬도 괜찮을거에용!

그 외에 어떤 판단을 내리시고 결정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정치적 사안을 판단해보았을 때.

미호는 굉장히 유리한 상황에 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용!

이정도면 알고보니 의뢰인도 사실 정파의 거물이엇던게 아닐가용????????

의뢰인이 궁금해지는 거시에용...

혼자서 문파 하나를 지울 수 있는 인물 또는 단체!

덤으로 다른 살수들도 의뢰를 성공시킬 생각이 없어용!

예은이에게 굳이 수면독을 쓰는 것만 보더라도...

알고보니 스승급 NPC인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 (충격!)

허창언이나 호재필이 떠오르긴 하는데...홍홍

지원이나 예은이에게 죽었던 살수들 중 몇 명은 정말로 죽었지만, 몇 명은 죽은 척을 하고 살아서 도망쳤다는 충격적인 사실...

사라진줄 알았던 아이를 거지가 데리고 나타났는데 알고보니 거지가 일류 고수??

극한직업 살수인 거에용....
선영아 오래오래 살기 하자 인거에용❗❗❗🤦‍♀️🤦‍♀️🤦‍♀️

>>199 띠용!
>>200 저도 한 2000년 정도 살구시퍼용(?

>>198 (충격
살수는... 확인사살을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이제 미호는 이러한 정치적 사안과 판단을 알고 있다는거고

지원이랑 예은이는 하나도 모른다는 사실!

>>201 사이버맨이 되시면 오래오래살기하실수 잇어용.

>>204 그건 쵸큼;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거지...

>>203 역시 정치는 어려운 거에용...

며칠 전에 뉴스에 나온 사건을 제가 맡았다니 기분이 되게 묘했어용.
VPN 3시간당 1300원....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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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윅기나이트를 모셔용! 관심 있으신 분들 지원 츄라이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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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정치특)정치인도 어려워함
>>208 히에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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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윅기나이트를 모셔용! 관심 있으신 분들 지원 츄라이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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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좀 더 깔끔한 것 같네용!

>>198 이거 보고 배운건 앞으로 확인사살을 잘하자에용

참 캡.
중원이는 이번에 절정을 달았는데 모용세가에선 단이나 대를 맡길 생각이 없나용?

>>208 히익...
>>21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할아부지 본받아서 정치고 뭐고 머리깨고 다니고 싶은 망나니 꿈나무...

윅기나이트 하기엔 기력이랑 시간이...

>>213 단은 초절정이 되어야 맡을 수 있고, 대를 맡기기에는 지금 석가장으로 내려가는게 내정된 상황이라 아무래도 맡기지 않을 것 같아용!

>>214 ㅠㅠㅠ

몬가 중원이라는 캐릭터가 알쏭달쏭해진 것

>>216 곧 D-365가 되어버리는 것..

윅기나이트 특) 아무튼 갈려야함

>>217 아무래도 오랫동안 굴리지 않으면 그럴 수 밖에 없죵!

저도 진행 한 번 쉬고 2주만에 진행하면 되게 어색해용!

>>218 지원주가...고3...?
>>219 팩트임

>>218

>>221 저도 안 믿겨용(슬픔

저는 중원이의 천재특을 정치적으로 살려보고 싶은데 무슨 방법이 있을까용?

D데이를 보고 병무청을 떠올린 전 PTSD맨인게 분명해용

>>222 언젠간 군대간다며 6주정도 시트 동결할지도 몰라용(?

선영주는 군필(메모

전 디데이보고 이번 승진심산줄 알았어용

>>227 저는 아무튼 주부인 거에용❗ 입대 멈춰❗❗❗

>>223 이 스레는 과연 지원주의 대학입학까지 함께할것인가...(?
>>224 어디서 발휘하고 싶으신건가용??
>>225 선영주는...군필이다...(메모

>>22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가장이건 다른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것이던용!
개인적으론 중원이란 캐릭터가 모용세가에 대해 아는 게 너무 무지하다고 느끼고 있어용!

>>226 아 ㅋㅋ 요즘 훈련소에서도 폰쓴다는 풍문이 있던데용 ㅋㅋ
>>228 끼에에엑 신선으로 승진시켜줘용

>>229 입대각이에용!
>>230 킹능성 있어용...

>>232 음 그러니까 정치를 한다면 어디를 주 무대로 하고싶으신거에용?

그냥 중국대륙 전체라면 일단 최소 초절정은 찍어야 가능한 일이라서...

>>233 사실이었으면 좋겠어용!!
전 핸드폰을 놓지 못 하는 저주에 걸린 거에용..

해외출장에 2차까지 완료한 사람 한정해서 일주일 격리는 좋은 것 같아용.
근데 단점은 주는 밥이 노맛이에용.

>>234 히이이익...

이럴수가❗❗❗ 이렇게 선영주는 반전단을 먹고 늦은 나이에 갈 필요가 없었던 군대에 가게되는것인가용❓❓

>>236 저는 잘때도 핸드폰 꼭끌어안고 자용!(??
>>237 앗...아앗...

>>239 군대는 서른살인가 서른다섯살까지는 가야하니까 문제없는거에용!

>>235 아뇽 막 국가메이킹 이런거보단 좀.. 제대로 후계자에 어울린다는걸 증명해보고 싶어용!! 직계인데도 하는 짓은 극극극말단 방계나 할 짓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고용.

>>239 강한 여군이 되시면 되는 것!
>>240 어 저두용(???

>>242 (움찔

전 사흘간 폰을 만지질 않았더니 오늘 잡으니까 폰이 시원하드라고용

어떻게 사흘간 폰을 안 잡을 수 있죵..?(충격

사건이 뉴스에 나온 스케일이면 후속처리는 회사급으로 해야해용

홍...홍홍...

내년이면 내 나이가 벌써 서른줄인데...

>>242 모용세가의 숙원은 바로 중앙진출이에용!

석가장으로 갔으니 사파들이랑 부대낄 일도 많을테니까...석가장과 커넥션이 없는 군소사파랑 파계회나 금봉파같은 친구들이랑 대판 싸워준다면 정치적으로 입지가 커질 수 잇서용!

일단 씻으러갈것!

가기전에 스타벅스 들러야해서 일찍 나가야해용...

>>249 스레에 마참내 30대가...(얻어맞음

참치어장에는 정말 나이대가 다양하구만...

글고보니 옛날에 30대이셨던 분도 봤어용...

흑흑흑 나이를 먹고 싶지 않은거에용...

(빨리 나이 먹고싶음)

저랑 나이 바꾸실래용??

아 폰 써. 근데 시간은 정해져 있고 군 사진 유출 금지로 알고 있음.

같이 일하는 동료 아들이 지금 군대에 있거든.

>>256 아 ㅋㅋ 그건 좀ㅋㅋ(나쁨)

>>257 오옹!!!
희소식인 거에용!!

라떼는,,,에이잉,,,훈련소,,에서,,,핸드폰은,,,커녕,,,전화도,,,못했다~~~,,이말이야,,,!!

>>256
캡틴과 나의 나이를 때어내서 지원주에게 주자

아니 그런데 훈련소에 핸드폰이 들어선다니 이런 놀라운...

>>260 끼에에에엑

참고로 훈련소 아니고.. 내가 말한 거 그냥 부대니까...

그냥 부대얘기였구만.
하긴 훈련소까지 진짜 핸드폰 들어올리가 없지...
그걸 허용할리가 없는 곳이니까

훈련소에서는 폰 못써용!
담배까지는 풀렸던 걸로 기억하지만..

오홍 그렇구만. 담배하니 생각나는건데 여기 무림도 담배 있으려나?

궐련의 역사는 유구한 것!

원래는 없는데 궐련말고 곰방대는 잇서용!

김하란:흡연룡

호랑이가 담배필 시절...

백호님도 담배를 피실까용

옛날 옛적에 하룡이 담배피던 시절

담배로 인해 생기는 해악은 운기조식 같은걸로 치료 할 수 있을까

운기조식으로 해독도 하고 탁기도 배출한다고 하니까 가능하지 않을까용??

운기조식도 폐암은 막을수 없는 거에용❗❗❗❗😭

하긴 운기조식으로도 탈모는 막을 수 없다던데

>>276

하란주는 충격에 눈앞이 캄캄해졌다....

https://mobile.twitter.com/koikoisararira

휴일이 끝난 것 ...

새로운 달이네!!XD

아어억...으어터턱..

어서와 캡틴! 괜찮아?

운동가고 학원 등록하고 병원가고 또 병원가야해서 넘모 바빠용 엉엉...

눈 정밀검사 하러왓소용

캡틴 고생이 많네888888 아마 상동검사도 하지 않을까 싶은데 핸드폰 같은 거 가까이 두지 말고 검사 끝나면 쉬어888

홍홍...

그게 모에용???

눈 수술하려고 정밀검사 받는거애용 홍홍

검사 통과햇서용!!

렌즈삽입수술 할 수 있다네용! 홍홍홍!

렌즈 삽입? 눈에 무슨 문제가 있는거야?

그냥 시력교정술이에용! 라식이나 라섹같은거에용!

방금 찾아보고 알았어.
홍. 라식 레식 말고도 저런 방법도 있구나?

홍홍홍! 마자용!

라식 라섹하면 되게 좋아하던데 !

렌즈삽입수술은 처음 들어봐용! 신기한 것!

저는 예전부터 들어봤지만 쉽사리 못하겠더라구요 ㄷㄷ

나도 눈에 뭘 댄다는건 으으...

만약 그게 레이저 쏠 수 있는 메카닉 안구 그런거라면 하겠지만 렌즈는 좀.

메카닉 안구가 더 빡세보이는데요 ㅋㅋㅋㅋ

메카닉 안구는 간지가 있어용!

상동 검사...?

눈 검사하는 거 일종인데.. 안약으로 동공 확장을 시키는 거야. 그래서 끝나면 꼭 같이 간 보호자와 함께 움직여야 해. 시야가 이상하기 때문에 혼자 가면 사고 날 확률 높아.

(수술 후 김캡 예상도

홍....혼자 갔다가 잘 돌아와버렷서용...

홍 다행인거에용

다행이야! 애초에 상동검사하면... 2시간은 기본으로 잡으니까!

무사히 오셔서 다행!

홍홍! 다들 고마어용!
>>303 정말 2시간은 넘게 걸렷서용!

너무 추운것

경의주가 바쁘셔서 일주일만 좀 쉬었다가 오신대용! 홍홍!

김김김 아주 작은 김캡틴 꼬마 김캡틴이 나간다~~~~~~~~

혼자서도 잘노는 김캡

경의주 힘내...!!!!

ㅠㅠㅠ

경의주 힘내시길!

경의주 힘내시는 거에용❗❗❗😭😭

경의주 잘 다녀오세용 홍

경의주; 벌써; 보고; 싶어용;

건담 찾아보다 찾은 취향 노래 ...
경의주는 잘 다녀오세용 !

저 이거 출연하는 슈퍼로봇대전 30 하고 있는데 기막힌 우연...

낮잠자고 씻고나서도 졸았는데 침대에 누우니까 또 졸려요 이불이 저를 잡아먹고있어용

사이버맨이 되시면 졸음의 고통을 이겨내실수 있어용.

>>320

나 무서워!

제발 그만해!

오징어게임을 안 봐서 다음 대사를 못 친다는 것이에용...

이러다~~~~ 다 죽어~~~~~~~~...

이불신공 ...

(취함

>>327 숙취해소 808!!!! 여~~~명!!! 808!!!!!!!

끼에에에에에에에에ㅔ엥에에에액

이 808을 드시고 술이 깨시는 거에용❗️❗️❗️❗️❗️❗️❗️🌞

정녕 라면 고문의 역사를 반복해야만 하는 거신가용......???

김캡의 참취!(팝콘

과음은 아무튼 커피 같은 숙취해소음료로 이겨내시는 거에용❗️❗️

머리...머리가 아파용...

내공으로 숙취로 몰아내세용

숙취해소에는 예로부터 에스프레소가 제맛이엇어용

다들 힘내시는 것...

망할 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에스프레소는 없어서 꿀물 머것서용

모닝!!!!

꿀같은 휴무!

우왕!!

우왕!!!XS

금요일날 수술날짜 잡힐 것 같아용!

드디어 안경과 빠이빠이할 수 잇서용!

오 축하해!!!

사륜안 !

축하드려요!

캡틴의 새 눈을 기대하고 있겠다는 것이에용...!

이렇게 김캡께선 Cyber-KimCap 으로 진화하시는 거에용❗❗❗🌞🌞

>>348 진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저희는 어떻게 되나용?

>>349 아무튼 진화를 받아들이시는 거에용......🌞

>>350 사이버 선영주의 말은 듣지 않겠어용! 말랑한 휴먼 선영주를 내놓으세용!

>>351 진화를 받아들이시는 거에용❗❗❗❗

>>352 삐빅 ...삑... 이것이... 진화...?

길길길(gillgillgill)
이렇게 청려주까지 사이버-청려주가 되시는데 성공햇어용. 이렇게 모두다 사이버맨이 되시는 거에용......🌞👍

(도망

(두렵다

홍홍홍 잠깐 시간이 나는데 자기 전까지 뭘 해볼가용

주무세용(?

끼에에에에에에에에ㅔ엥에에에에에엥ㄱ!!!!

그러고보니까 광호주가 안오신지 얼마나 되셨죵...

>>359 (마취침!
>>360 홍홍 저도 잘...

후후후...저는 지금 자지 않을거에용!(쓰러짐

홍 ㅠㅠㅠ

(쿨쩍

힝..아무도 안놀아줘용...

혼자 놀러갈것

situplay>1596331065>570
가 광호주의 마지막 흔적이에용...

>>365 고생하셧서용! 고마워용!

벌써 한 달 가까이 안보이시네용 홍...

절정한테 겁먹지 않는 상남자식 플레이가 멋졌는데...진행 기록 보면서 와 쩐다 대박이다 하면서 읽었어용

홍홍홍홍홍...(슬픔

힝잉잉 인것이에용.....

상체는 사람으로 두고 하체만 용폼으로 바꿔서 뱀처럼 기어다니면 외다리 패널티 해소를(급발진

아 아닌가...하란이는 뱀이 아니니까....

(깨달음을 얻은 선영이 짤)

뱀하고 용은 친척 ?

>>371-372 (뱀처럼 요사스러운 꼬랑지 무브먼트)

하란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나용❓❓❓

띠용 !

(백신맞고 학교 쉬어서 기쁜 참치)

>>377 홍 저도 지원주 보고 부스터샷이 맞고싶어졌어용

오늘 점심은 빅맥인것이에용

>>378 홍홍홍홍 쉬는 건 언제나 기분 좋은 것!

저도 빅맥 줘용!!

잉힝힝 제거에용(도망

우린 ... 깐부잖아용
깐부끼린 니꺼 내꺼 없는 것

(죽음

홍?

주무세용!

이럴순업서용.
사이버-선영주로 진화해서 잠의 유혹을 이겨내겟서용❗️❗️❗️❗️❗️❗️🌞

기계화 "멈춰!"

>>318 보고 슈로대 사서 달렸는데 그리드맨 최종 연출 너무 감동적인 것 ...

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슈로대를 볼수록 사이버맨에 대한 열망은 커지는 것이에용....

ㄷㄷㄷ

강함에 대한 열망은 언제나 옳단 것이에용❗️❗️❗️🌞

갈 !

>>394 갈 멈춰❗️❗️❗️❗️❗️❗️

갈특) 검법 초식임

술먹다가 혀씹어서 넘모 아파용;

(일찍 잤다가 지금 깬 중생

홍...다시 잘꾸에용...(누움

>>397 안주로 혀를 ...

>>399 아 너무 무서운거에용;;;;;;;;

으아아아 무서워...!!!!

히이이이익...

수술 날짜가 잡혓서용!

바로 다음주에용!

끄앙

끄앙
잘 되길 바라용!

히익... 잘될거에용! 에부리띵 이즈 fㅏ인

캡틴 화이킹!!

다음주 잘 받으셔서 안경 해방 하시기를!

김캡 화이팅인 것이에용❗❗❗❗❗🌞

이번 한주는 유난히 빠르게 느껴졌던 거에용..벌써 금요일 밤이라니

저희가 단체로 타임머신이라도 탄게 분명해용❗❗❗

호엑 타임머신....! 빨리 과거로 돌아가서 세뱃돈 모은걸로 비트코인을 사야해용

하란주...이 타임머신은 문명5에용.
이게무슨소리냐❓❓ 저흰 과거로 갈수 업서용❗❗❗😭

앗 문명해버린거에용...제발 한턴만 더...

그거 안한지 꽤 됐는데 재밌게 하던 생각이 나네용 능지처참의 컨셉플레이들이..

바바예투예투예 빙 구디 예투예투예

얘는 4편이지만.

갱신.

여러분 제가 내일 할머니 생신이라 시골로 강제로 내려가버려서 이번주 진행이 어려울 것 같아용 ㅠㅠㅠ

이 시간애 애를 재운 주부가 있다????????????????????????

캡튄 태양 어린 주 안뇽

애가 잠이 적은가봐요 홍홍홍

>>416 평주 강녕인 것이에용.....아무튼 저는 게임과의 전쟁을 치르고 온 것이에용......😭
주부의 적은 다른 무엇도 아닌 스마트폰이에용❗️❗️❗️스마트폰이 애를 재우게 두지 않아용❗️❗️❗️❗️

>>414 홍 홍 홍 ㅠ 괜찮사와용 저도 이번 주말은 주부일로 진짜 믹서기갈리듯 갈릴 각이에용.... 우리존재화이팅......

낡고 지친 경의주에용.. 홍...
캡틴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용! 저도 이번 주말엔 계속 출근해서 일해야해서... 홍홍..

요즘 스마트폰 때문에 문제가 많다는 소리는 많지.

스마트폰 때문에 독해력이 떨어졌다~ 하는 얘기도 많아.

경의주 강녕~

경의주 강녕하살법 인것이에용❗️❗️❗️❗️❗️❗️(강녕비이임

평주 선영주 강녕한거에용!!

과연 강녕빔은 거울로 받아치기술이 통할것인가

홍홍홍....

나라가 넘 많아

춘추전국시대가 n00년동안 계속된 것이에용....

김캡뿌 맛있는거 드시고 오세용 올때 뚜레쥬르 생크림 3호!!(미침

더욱 충격적인건 크킹을 하다보니까 지도가 대충 어디어디인지 알기 시작했단거에용..

>>424
그시대 중국:하하하 전근대에 100만대군(비유 아님) 맛을 보아라

>>427 (도망

다들 고마워용 홍홍!
>>429
보급 못한다! >못했다
나라 망한다! >망했다

100만대군을 어케보냄 - 보냈다
나라 망한다니까 ? - 망했다

보법도 5성 되면 권법 배워야 할 차례인 것

수나라 : 아 ㅋㅋ

>>432 힉...

다른 절정들 보면 다 9999 8888 이러는데 너무 무서운 것 ! 권법도 5~6성 찍으면 한마신공 올인뿐

김캡 저도 수련하고시버용 용용이 선술이랑 파이어 브레스랑 날씨조종술이랑 아 암튼 다 내놔용 빨리!!!!(몸통박치기

롯데타워의 몸통박치기 !

두 렵 다 !!

가끔씩 과거에 태어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용...
기원전의 이집트나 수메르, 페르시아나 그리스나 로마시민으로...(??

>>436 (사망

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있던 시대용

사이버맨이 되어서 아무튼 오래 사는 선영이가 될것이에용.

(과거의처참한삶의질을봄(안봄

저는 미래로 가고싶어용..

미래엔 모두 가상세계에서 생활하나용

아무튼 모두 사이버-맨이 되어 초인적으로 강해져 잇는 것이에용.

#사이버맨은_실존한다

선영주는 미래에서 온 서울사이버대학의 전령임에 분명해용

>>446 agree 하는 것이에용.
이 주부는......강도 높은 주부일에 찌들어 드디어 돌아버린 주부인 것이에용......❗️❗️❗️

>>447

>>443 단 6피트의 땅에서..
>>447 생각하지 마 받아들여용 서울사이버대학에다니고나의성공시대시작됐다!

서울~~~사이버맨~~~대학에~~~다니고~~~나의~~~성공시대~~~시작됐다~~~~~~🌞

>>449

자살놀이 멈춰❗️❗️❗️❗️❗️😭

이...이게 모에용

디시인사이드가 되어버린 어장

제 갤러리 짤 털기 시간이엇던 것이에용❗❗❗❗❗🌞

>>463 게시판이용자야...
>>464 선영주는....디시...카툰갤을...한다...(메모

>>465 저는 그저 케장콘만들기 때문에 케장콘이 많은 것 뿐이에용❗❗❗ 날조 멈춰❗❗❗❗❗😭😭

아 너모 무서운거에용..

제 갤러리가 그냥 짤이 많을 뿐이니 무서울 건 없는 거에용.

이 우람한 햄스터가 무서울리가 업서용❗❗❗❗❗🌞

(우람하니 오히려 무서운게..?

홍...저어는 갤러리가 빈약해서 슬픈 짐승인거에용

🐹

>>471 22인 거에용..

진짜로 커여운 햄스터가 나왓서용!

>>470 아무튼 귀여운 것이에용.

>>475 (지긋

으아악 저게뭐에용!!!

(((비명)))

놀랄건 업서용❗ >>472랑 똑같은 햄찌인 것이에용❗❗🌞

천하의 햄스터가...혀가 왤케 길어..? 후달려...?

혀만 긴게 아닌 것이에용.

아무튼 무적의 햄찌인 것이에용❗❗❗❗❗🌞

(공포

인간만이 진화를 하고 잇는게 아니라 햄찌도 진화하고 잇는 것이에용.
진화의 결과를 ㅇㅈ하고 받아들이시는 것이에용❗❗❗

와라라라라라랄

수련

아...엄마랑 말하다가 홍홍홍 이랫서용 아;

>>488 이제 김캡도 현실에서 홍홍바이러스에 걸리시는 것이에용.......🌞

아 맞다 내일 진행 몇 시에 할 예정이야? 새벽이나 자정에 정산 올릴 거 같은데.

제가 지금 할무니 생신 때문에 지방에 내려와서 내일 언제 올라갈지 몰라 진행이 어려울 것 같아용 ㅠㅠㅠ

(아무튼 가고있는 중이란 내용

아아.....넓은 들판이에용......

저희집 땅이 잇서용

https://i.postimg.cc/1tQmRWKT/SNOW-20211106-150725-133.jpg

>>488 오-홍홍홍홍홍! (악역영애 웃음소리)

>>493 아아...March...

>>494 이제 김캡의 농사 라이프가 시작되는 건가용?

만평 정도 되어보이는데... 힘내 캡틴

>>499는 나메실수로 하이드햇서용!

내용은 히익 만평; 이엇서용!

엉엉엉...너무 넓어용...

정말 넓은 들판이엇던 거에용......

홍홍홍....

시골이라 그런지 별이 엄청 잘보여용

김캡뿌 무림비사 별자리 하나 만들어달라는 것이에용!

아직도 별이 보이는 곳이 있군요...안녕하세요!

생깡촌을 가도 어렸을 때만치는 별이 안 보이던데 신기하네용... 보여주세용!(?)

아이러니하다고 해야할까 낮에 달 보는 게 가장 흔하니-

>>503 인공위성을 얼마나 띄워야하는거죵?!
>>504 홍홍홍! 진짜 깡시골이라 그래용!

아까 맥주 5병에 소주 7병을 깠는데 어른들은 시골집에 오자마자 소주를 5병부터 가지고오래용...
>>505 사진으로 찍으면 하나두 안나와용 ㅠㅠㅠ

사진으로 찍으면 확 다르게 보이긴 하죠 ㅋㅋㅋㅋ

별이 보이는 깡시골. 그곳에는 반로환동한 전대의 화경고수가 정체를 숨기고 살고있는데...!(갑분

엉헝헝 좋은 카메라로 찍어 보여주세용(막무가내)

>>508 진짜 아무고토 안보여용!
>>509 ?!
>>510 김캡은 아직도 구형 스마트폰을 써서 홍홍(도망

오늘 자전거를 열심히 탔더니 아직도 숨이 차용. 한참 전에 들어와서 밥도 먹고 씻고 침대에서 한참 뒹굴었는데도용...
아아..이게 『애프터번』이라는 건가..

몸이 뜨거우면 애프터번이에요!

그 정도로 시골이면.... 불 끄면 진짜 아무것도 안 보이겠는데...?(기억날락말락하는 사람)

집이다 갱신해.. :3

어서오세요 미호주!

갱신

이 시간 되서야 애를 재운 주부가 잇다❓❓❓❓❓❓❓❓❓❓

어서오세요! 애 재우느라 고생 많으셨어용

일상을 내일 할지 고민되는거에용 홍..

안이 내일이 아니라 오늘 해뜬 후에..

뭐지❓ 하란주께서 태양신의 가호를 받아 일상을 돌리실거란 것인가용❓❓❓

일상.. 안 돌린 지 꽤 되어서 나도 돌리고 싶은데....


시간이 안나 젠장!!!!!(쾅)

>>521 이것은 공산주의와 인민의 쇳물같은 의지이다. 인민을 현혹하는 아편과도 같은 종교는 타파되어야 한다.

>>522 ㅠㅠㅠㅠㅠ

>>523

>>522 (이것은 옆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선영주이다)

일상....은 가능하지만 밤늦게 새벽에나 가능할지도 몰라용......😭

홍홍..ㅠㅠㅠㅠ

오늘은 일상을 구해보려고 해용 제가 갱신 안해도 오늘은 눈팅 자주하면서 상주할 것 같으니카 편하실때 찔러주세용

집...도.....착.....

뚜레쥬르 생크림 3호를 가져오셨나용용???

수고하셨어용 캡!

잠깐 여유... 생김... ㅇ<-<

아 일상말인데.. 밤에 구해도 같이 돌릴 수 있을까, 하란주...?

내일 쉴 수 있을 거 같아....... 아마도지만......

완점 밤이면 좀...힘들어용ㅠㅠ 죄송해용...

아니야 괜찮아.. 서로 시간이 안 맞는 거 뿐이고...(흐릿) 1달 남았다...(흐릿)

사이버맨이 되서 낮에도 일상 가능한 무적의 주부가 될것이에용.

수고하셨어용 캡뿌! 미호주도 힘내시라는 것이에용!
사이버맨이 되면 일상도 사이버일상이 되는 걸까용? VR챗처럼용?

길길길(gillgillgill)
저는 무적이에용.
저는 밤 10시 이후에 일상을 구하는 무적의 주부에용. 😭

>>537 그랬다간 무림이 싸이버-무림이 되어버려용❗❗❗❗❗😱😱😱😱😱

무협펑크 2077인거에용!

사이버 거지 하고 싶다.

목에 QR 코드 걸어 놓고 '코인 하나 기부 부탁합니다' 하면서

qr 코드 ㅋㅋㅋㅋㅋㅋㅋ

중국에는 진짜 이런거 있다더라?
거기는 QR코드 결제 같은게 굉장히 활성화 잘 되어 있다네.

얼굴 데이터도 저장해서 감별하고 독재자의 감시가 있는...

역시 사이버무림... 디스토피아의 전신...

거긴 농담 아니라 진짜 감시 체계가 어마무시 하죠;;;

數碼式수마식 信息安全及檢查陣法신식안전급검사진법 全國金盾工程工作陣전국금순공정공작진 卽즉 天羅地網천라지망

현대무림 중공에는 이런것도 있을것가타용...금순공정이 디지털 방어진법 즉 디지털 천라지망이 되어버린..

홍.. 간만에 디게 푹 자고 일어난거에용..
는 너무 푹 잤나?! (창 밖이 어두움

>>545
...백신? (아님)

거기 진짜... 대박이야....... 자기네 메신저 아니면 못 쓰게 막기도 했고.

>>546 홍 황금방패(금순공정)이라고 중공에서 쓰는 인터넷 검열 뭐시깽이 시스템이에용.

>>547 그런데도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 스팀 넷플 할거 다하는 인민들...조정의 금순공과 백성의 VPN공의 끝없는 싸움인거시야용

진정한 검열은; 자신이 검열당하는지도; 모르는 데에서; 오는 게 아닐까; 싶다는 것이에용;

>>548
아 중국 인터넷 검열 시스템 이름이었군용..!

두 렵 다 !!

홍......홍...............홍...

심지어 해킹도 하지... 으으으으......

드디어 집이다! 갱신해!!!!

집에 잘 돌아오셨어요!

미호주 귀가 축하드려용용!1

(일상마렵다

일상 하고는 싶은데 저녁을 아직 못 먹어서 머리가 안 돌아간다는 것이에용...

홍홍홍 저도 시간이 애매하기는 한 것...

주부 특) 이제야 애 재우고 옴

미치겟서용 왜 이미지가 올라가지 않는 것이죵❓❓ 설마 드디어 저 이미지금지령 먹은것❓❓❓

홍??

미호주는 잘 쉬고 계신가 모르겠어용!
>>560 저도 안 올라가용!!

일 드디어 끝:3


회사 시스템 먹통 되어서 간만에 옛날 방식 썼네... 아 참 좋다...^p^

>>560
이미지가 형식에 안 맞던가 이미지 크기가 1MB이상이면 안 올라가

나도 안되네. 참치문젠가벼

아 나도 안 된다... :3

이럴 땐 이게 있지!

https://postimg.cc/TLBK6RnX

그리고 다들 굿밤.. 내일 일상 구해야지

세상에 수련을 깜빡한 것

흑
흑
흑
이 주부는 정말 슬프기 이를 데가 없는 것이에용........햄찌사진을 올릴수가 없다니 지옥이에용......

>>563 히익...
>>569 홍! 홍! 홍!(??

D-1....아 넘모 무섭고 두렵고 떨려용......

새로운 빛을 얻기까지 앞으로 1일 ...

캡틴 수술 무사히 마치시길...

아직도 이미지가 안되네용... 수술 잘 받으시고 오세용..

홍홍 수술 잘 될 거에용.. 뽀담

이미지가 안 된다고용 ??
홍 진짜 안되네용

너무 푹 잤는데...?(흐릿)

갱신!!!

여러분 비상사태에용!!!

수술하면 1주일간 노트북이랑 스마트폰 많이 보면 안된대용 으앙......

2주 연속으로 진행을 안할 수는 없어용.....

특단의 조치인거에용

오늘 저녁에 깜짝진행이라도 좋으니 아무튼 진행할거임 아무튼 할거임
예상시간은 9시쯤인거에용!!!!

과연 오늘 갑작스레 야근이 잡혀버린 선영주는 무사히 진행에 참여할 수 잇을가용❓❓❓❓❓❓❓❓

평평인것

>>576
허걱스

>>577
오예스

오늘 저녁 진행! 알겠어용!

9시면...한창 일하고 있을 시간이에용

와우 👍

현생 끝내고 사이버맨이 되면 좋겠어용

누구인가? 누가 진행 소리를 내었어?! 9시 전까지 모든 일을 끝마치려는 각오가 불타는거에용. 월요일이라 레주들이 모두 갈리고 있어서 슬퍼용..

>>583 진화를 받아들이시고 사이버-파련주가 되시는거에용.

현생은 제 진행에 대한 열망을 막을수 업서용❗❗❗🔥

일기장에게.

강녕하였니, 일기장아! 내 간만에 너를 펼쳐 글을 써본단다.
엄맘마랑 아빱빠도 모르는 내 비밀 일기장. 설마 이리 글을 쓰다 누가 몰래 보는 건 아닐까 가끔 무섭긴 하지만 련이는 두려울 게 없으니까 괜찮아!
음, 그런데 저번 장을 보니 만두 많이먹기 신기록을 세웠다는 걸 들키는 건 무섭긴 하다.
이상한 꿈을 꾼 것도 들키는 게 무서워! 안돼! 지금 보는 사람 내 일기장 덮어! 덮어! 애초에 내 일기장은 속곳 담아두는 곳에 있다고 이 변태야!

아무튼 오늘 너를 펼쳐 글을 쓴 이유는 그간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이야!
좋은 소식도 있어. 내 친부를 찾았어! 모두 단주님 덕분이셔. 찍힌 것 같지만. 대주님께도 찍히고 단주님께도 찍혔어! 망했어. 전쟁도 한대! 으아아, 진짜 망했어. 공을 세워야 은혜를 갚을 텐데. 내가 사람은 좀 죽이겠지만 싸움은 싫어하는 걸 온 천하 사람들이 알아주면 얼마나 좋을까..
으으, 그렇지만 해야만 해. 청해에 오는 건 너무나도 오래 되어 가망이 없을 거라 생각했거든. 나만 복수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했고..헛걸음 하면 어쩌나 싶었어.
그런데 아빱빠가 살아계신대! 사실 그 말에서 너무나도 많은 감정이 오갔어. 살아계신다니 뒤숭숭하다 해야하나. 어, 그렇다고 돌아가셨으면 하길 바랐던 건 아냐! 나 그런 불효녀 아니야. 나 기뻐서 여기 오고 펑펑 울었잖아. 너도 봤지? 아..속곳 있는 곳에 있어서 못 봤다고? 미안.

그런데 일기장아, 본론은 이거야. 내가 하루에도 몇번씩 련이는 소교주님의 뒷방 후궁이 되고 싶다고 했잖아? 정말 많이 그랬지. 권력다툼 안하고 살고싶다~ 사랑은 받으면서. 그러면 다들 파련이가 될 거야~ 하고 맞장구 쳐주고, 나도 나름 노력 했잖아.

그거 이제 그만 하려고.

(먹 자국)

별거 아니야! 그냥,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
현실을 직시하지 않으려 했는데 봐버렸지 뭐야.
나는 우물 안 개구리. 개굴개굴..(개구리 그림)

정말 그런 걸. 나는 아빱빠의 딸이지만 아빱빠가 깨어나시기 전 까지는 그저 부유한 상인의 딸일 뿐이라 출신도 불명확하고, 사실 나 우리 아빱빠가 어떤 집안 사람인지도 몰라. 우리 아빠는 맨날 답을 피했거든. 나도 엄마에 대해 궁금하다고 해본 적이 앖고, 아빠 집안이 어떤지도 몰라.
음, 예쁜 건 모르겠다. 그래도 사람에게 취향이란 게 있잖아? 내가 예뻐도 교국 각지에서 예쁜 사람이 올 거니까. 난 정말..마을 안 개구리잖아. 개굴!
그리고 또..나는 예법도 부족하지, 머리도 모자라지, 천운도 없어서 소교주님께서 나를 만날 일이나 좋아하실 일도 없다고 생각해.

이렇게 보니까 너무 자책같다! 나 그런 사람 아닌데. 파련이는 아주 귀엽고 깜찍하고..음. 이하생략..이젠 좀 부끄럽다. 아! 가장 중요한 사실도 있으니까 나한테 화 내면 안 돼?
내가 소교주님의 첩이 되고자 하는 건 아빱빠를 찾기 위한 수단이었기 때문이야.
우리 아빠가 헤어지기 전에 그랬거든. 살아남아 천마님의 뜻을 전하고 내가 너를 기억할테니 장성하라고. 그러면 아빠가 반드시 찾으러 가겠다고.
그래서 어린 나이에 무작정 생각한게 멋지고 가장 위에 있는 남자 만나면 멀리서도 들어 날 찾아올 수 있을 거라고 믿었어. 우와! 이렇게 보니 나 완전 속된 말로..썅년이잖아! 정작 소교주님 의견도 고려하지 않는 거고! 아닌가? 아무튼!

그리고 사실은 알고 있어. 강호에 사랑이 담겨있어도 언젠가 그게 큰 약점이 되어 무뎌진다는 것도. 내가 직접 보고 상처도 입혔거든.
그래서 포기하기로 했어. 설령 정말, 수만가지의 우연을 뚫고 나와 만나 언젠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언젠가 교좌에 오르실 때 내가 약점이 될 거야. 교국을 위해서라도 약점이 되어서는 안 돼.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야. 나를 지키다 죽는다, 나를 위해 강해진다..전부 마찬가지야. 내 자체가 약점이 되는 건 싫어. 아무리 내가 장성해 내 몸은 스스로 간수한다 해도 누군가의 약점이 된다는 자체가. 아무도 날 사랑해선 안 된다고 봐.
(먹 자국)

음..그래서 여러 방안도 생각해봤어. 언젠가 교국을 위한 검이 되어서 누군가를 찌를 용도로 사용 되는 것도 각오했고. 그런데, 정말 사람이 그럴 수 있을까? 우리는 동물 하나에도 정을 붙이는데 사람에게 정을 주면 더욱 안 될 거야. 사람은 아무리 악해도, 아무리 선해도 그런 걸.

몰라! 실은 잘 모르겠어.
련이는 나를 정~말 예뻐해주고 아껴주는 사람과 행복해지고 싶었다? 그런데 여긴 무림이잖아. 강호에 몸을 던진 이상 죽음을 불사해야 한대. 아니면 아무도 넘보지 못할 만큼 강해지거나. 그런데 나는 예뻐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죽을까 두려워서 어떤것도 받지 않고, 그냥 천마님을 위한 검이 되고자 해. 슉, 슈슉!
언젠가 죽는 날까지 난 그 지고한 뜻 받들어야만 하고, 세상은 날 휘두르겠지. 전부 무뎌지고 내 눈앞에서 사람이 죽더라도 그러려니 넘길 날이 올 거야. 련이는 없고 교국의 검만 남는거지.
궁상맞고 끔찍해도 이게 인생이라고 봐. 우리는 난세에 태어났고 강호에 몸 담은 이상 뜻을 위해 무엇이든 못하리..사실 너무너무 무서워. 나는 사람이고 싶어. 나랑 무림이랑 안 맞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난 겁쟁이야.(물이 많이 닿아 지워진 글씨)

그러니까 너도 날 도와줄거라 믿어, 일기장아. 내가 다짐이 무뎌질 때마다 너를 펼쳐봐서 꼭, 언젠가는 교국을 위한 검이 되어야겠어.
약속이야, 절대 찢어지거나 불타지 마.

— 기록을 시작한지 171일째, 오늘도 너를 사랑하는 파련이가.

간만에 쓴 독-백 타임이에용..집에 가서 마저 갱신해야지..퇴근..ㅇ>-<

>>585 태일아 진화시켜줘용..ㅠㅠ 왜 저는 사이버-맨이 될 수 없는 건가용..

파련아... (맴찢

파련이를 울린 무림을 부순다.. (불가능

뭔가 파련이 답게 귀여우면서도 한 편으로는 속 깊은 이야기가 담긴 일기네요

뇌전.
번개와 같은, 나의 살을 찌르는 것들.
때론 우직하게, 때론 날카롭게 휘두르는 살초와 허초들은 두 눈을 어지럽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두 팔이 아닌, 한 팔로 견디기에는 이제 너무나도 지쳤을 만큼. 몸이 유독 무겁게 느껴졌다.

아직, 닿지 못한단 말인가.
물론 그에게 절강대협이라는 이름이 있다는 것부터, 승부가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 대단한 남궁세가의 직손 아니신가.
그래. 질 것. 지는 것.

"...하."

지겹도록 싫은 감정의 폭풍이다.

중원은 검을 들어올린다. 하늘 높은 곳에서 자신을 고고히 내려보고 있는 지원을 향해 검을 올린다. 이미 만진창은 반으로 쪼개져 단창으로 쓰기도 어렵게 되었고 고영목은 너덜거려 의수로써의 기능조차 잃어갔다.
분노? 분노할 필요도 없었다. 지는 것이 수가 높았고 내 도박수에 파훼할 수들이 더욱 많았다. 나는 단지 패배의 두려움보다도 이 패배에 만족할, 내가 더 싫었다.
어떻게, 내가 어떻게 이 자리에 도달했는데.

팔 하나를 잃었기에 어리숙한 연기로만 수 년은 사람들을 속였다. 팔 하나를 잃고 경지에 익숙해지기까지 고갤 숙인 채, 우직한 바보로 살았다. 어릴적의 총기를 잃어간단 수근거림에도 참았다. 그러면 때가 올테니까.

"크흐흐흐흐흐..."

중원은 너털웃음을 터트렸다. 온 몸이 들썩거리는 감각은 마치 전투의 환희에 취한 것이 아닌가 싶었다. 그러나 그를 오래 지켜본 모용세가의 사람들은 알 수 있었다.
중원은 한쪽 눈을 꾹 감은 채 하늘을 바라보았다.

남궁지원.
땅을 내딛은 나와 달리, 저 먼 하늘에서 날 내려보는 그대가 있다.

아직도 때가 아니었던 모양이다.
날개를 펴기에는, 아직 제대로 여물지 않은 날개로 하늘을 날려 했으니. 저 하늘에서 뇌우가 내리쳐 어리석은 뱀을 심판하려 한 듯 했다.
중원은 순순히 대검을 내려두었다. 그리고 지원을 바라보았다.
너무나도 편한, 독기가 모두 사라진 듯한 표정이었다.

"좋소. 아마도 이 대결은. 그대의 승리인 듯 하니."

쾅.
단 한 번의 발돋움으로 땅을 내찍곤, 천천히 손을 내민다.

"내 일념一念. 내...일로一路. 이 모든 것을."

두 손에선 강렬한 옥빛이 춤을 추었다. 지독히 환하고, 지독히 아름답고, 지독히 거친.
그렇기에...믿을 수 없는 빛을 중원은 쏘아내었다.

"받아보시오."

천하일절 청록강옥 백독불 옥안광 광일

청록빛이 반짝이고, 세상을 향한 분노를 토해낸 후.
무너지기 시작하는 몸을 대검으로 짚으며 중원은 속에 쌓인 목소리들을 토해냈다.
기괴하고도, 가라앉은 그 목소리는 서러운 듯 하였으나 또 결심을 다지는 듯 들리기도 했다.
그 마음에, 무엇이라도 남기지 않으려는 듯.
추한 몸을 딛으며 말했다.

"지금은 패배를 인정하리다."

중원은 그 소리를 토해낸 후, 남궁지원을 바라봤다.
앞으로도 너는 수 걸음, 수십 걸음을 나보다 앞서가겠지.
그 걸음의 뒤에서, 한참을 내달릴테니. 언젠가 저 먼 곳에서 만나자.

"허나. 다음은 이리 쉽게 패배하지 않을 것이오."

새로운 생각을 맺어, 새로운 길을 쌓는다.
이 끝에 무엇이 있을지는 중원도 몰랐으니 말이다.
단지. 승리를 축하하듯.
검을 놓친 채로 바닥에 몸을 늬였다.

도처에 퍼지는 소리들 속.
중원의 입가에 희미한 웃음이 걸렸다.
처음이었다. 모든 것을 토해내고, 모든 것을 사용하여 진 것은.
나를 보여본 것은.

뇌우여, 거칠게 몰아치라.
화석은 그 광포함 속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테니.

두 번째 밤에 다시 만나자.
//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어용 홍홍홍

수고하셨스빈다! 엄청난 필력!

(9시 진행 보고 허겁지겁 달려옴

수고하셨어용!!

수련 시간 !

>>587 파련이 일기장...【송파련의 일기장】(아이템화
>>591 마참내 대련이 끝났어용 수고하셨어용!

10분전인데 외아무도업음

제가 아직도 주부일에 갈리고 잇어서 그래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잉잉 세상에서 야근이랑 당직이 제일싫어용 힝잉잉

파련이 일기랑 중원이 간지 보면서 기다리는거에용 홍....ㅠㅠ

내일부터 다음주 수요일까지 김캡은 현대 문명의 이기들과 빠이빠이해야해용.....끄으윽...

홍홍홍홍홍...

디지털 강제 멈춰인거에용..

이슴 !

오늘의 노동요...

으어어어 1주일이나 노 디지털이라니...군대에 다시 가는 기분인거에용...

쪽팔려서 죽을 지경이다. 사람을 두자릿수, 간접적인 것까지 더하면 세 자릿수는 죽였지만 한번도 그에 대해서 사과해 본적이 없다. 사람에게도 이 지경인데 고작 범고래 하나를 죽였다고 이렇게까지 해야겠어 정말?!

타배경 너 이놈. 내 밑에서 편하게 일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야. 넌 나에게 모욕감을 주었어. 그녀는 호경들에게 마주 고개를 숙였다. 충격과 공포의 현장이다.

"내가 순간의 분을 이기지 못하고 그른 행동을 하였다. 참으로 면목 없고 미안하구나."

호경들이 이 사과를 진심으로 받아들일지, 이놈이 갑자기 왜 이러나 무서워할지 모르겠다. 그녀가 호경이라면 무서워 하겠지.

"내 궁 안에 해원을 위하여 묘와 영전을 짓고 그 앞을 지날 때마다 그 어리석은 행동을 되새길 것이다."

번뇌와 심마가 그녀의 뱃속에서 휘몰아친다. 노기 띤 음성과 저절로 터지는 헛웃음, 힘이 들어가 부들대는 몸을 붙잡기 위해서 그녀는 애를 써야 했다.

@므은흐드...?

김캡 수술이 잘되게 ... 아니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게 해주세용

# 기도를 올려요 !

"아쉽지만 그 정착이 아니란 말이지.."

너무나 반가운 그 말투와 이름에 류호는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정말 옛날과 비교하면 사이가 정말로 좋아졌다는 게 느껴졌으니까.

지금은 이 편지를 품속에 고이 간직해두고 밖으로 나가 무슨 일이 있나 살펴본다.

#

>>605
타임라인 맨 처음에..킹브레이커...(오들오들

"좋습니다. 그럼 저 역시 미호 낭자의 집으로 향해도 괜찮겠죠?"

남성을 빤히 바라보았다. 혼자 놔두는게 불안했기도 하고, 차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었으니까.

"그것과는 별개로, 원하시는 것을 생각하셨다면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딜!

# 신채훈과 더 얘길 나눠봐용!
무공에 대해서?

김캡의 눈은...해방된다!

>>606
패울부를 제외한 복속된 신하들이 모두 공포에 잠깁니다!

신하들 중 일부는 앞다투어 나와 고개를 조아리고 무릎을 꿇으며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하였는가, 충성을 맹세한다던가 하는 말을 빠르게 쏟아냅니다.

혹등고래는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 있습니다.

음, 반응을 보아하니 뭔가 잘못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면 선조의 왕위 선양 파동 사건을 떠올려보도록 합시다.

>>607
기도합니다!

제발!

아무 문제 없고 부작용도 없고 무탈하게 잘 끝나기를!!!

아무튼 오늘 하루 동안 왜인지 운이 좋을 것 같습니다.

>>608
마을은 처음왔을 때 보다도 훨씬 평화로워 보이고 여유가 흘러넘칩니다.

다행히 별다른 사건같은 것은 일어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610 @미호주

>>611
무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떠한 무공을 말씀하시는게요?"

신채훈은 대화 주제가 너무나도 포괄적인지 살짝 당혹스러운 것 같습니다.

"좋았어 ..."

# 한마신공 수련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5
5%

'다행이다...이제야 좀 활기를 찾은 것 같네.'

류호는 자신이 한 일이 조금이라도 마을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느끼자 안심을 했다.

이제 당분간은 마을에 위협은 없을테니 좀 더 자유롭게 돌아다녀도 될터.

지금 분 낭자는 뭘 하고 있을까?

그녀를 찾아본다.

#

내일 수술도 있고 하니까 진행은 길게 하지 못할 것 같아용!

"감모보에 대해 아시는 바가 있으신지요."

# 주제는 감모보에용!

군주가 진짜 장난아니네요 난이도 적으로 ㄷㄷ

(얌전히 기다리기

>>618
분이는 마을 여인들과 함께 빨래를 하러 강가로 갔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현재 계절은 겨울이고 낮입니다.
겨울은 해가 짧으니 빨래를 하고 널려면 낮에 얼른얼른 많이 일을 해놓아야할겁니다.

'낮' 동안은 촌장 정도를 제외한 마을 사람들을 만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후우 ..."

# 한마신공 수련 !

>>620
"...?"

신채훈은 감모보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저잣거리에서 떠도는 무공 아니오?"

채훈이 너, 수학문제집 쎈이라고 들어봤니?

'아직은 만날 수 없나. 그럼 촌장님과 만나서 앞으로 어떻게 할 지 이야기를 나눠야겠군.'

이 마을을 잠시 떠나 도사들의 행방을 찾을 지.

아니면 마을에 좀 더 머무를지.

촌장과 상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터

촌장의 집으로 향한다

#

저 지금까지 건이 천재특인줄 알았어용(혼란)

>>624
10%

"제가 보법의 기본으로 삼고 있는 것이 이것입니다. 아쉽게도 다른 보법은 아는 바가 없어.."

# 그렇다고 너한테 만진창이나 비취신공 얘기해도 모르잖아

>>627
【 강건 】
경지 - 절정
간극 - 초입
내공 - 55년/55년
세력 - 천마신교(분타원 -3)
정신 - 4단계
명성 - 3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의좋은 형제들(-3), 친화성(-1), 무골(-1)
약점 - 절맥(+3)
무릉도원 물품 - x

하하! 아니지롱!

>>626
촌장의 집으로 향합니다!

촌장은 마을의 유지답게 모두가 바쁜 시간임에도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혹여 무슨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촌장은 정중하게 류호를 대접합니다.

류호는 도사들을 쫓을지, 여기서 사건을 마무리하고 보상을 받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자 !"

# 한마신공 수련 !

>>627 건이는 평범한 것 !

드디어 집... 진행 참가..... 불가능......😭😭😭😭😭😭😭(흐릿)

왕복 4시간 길 당첨되었어😭😭😭😭😭😭😭😭😭

"이게 아닌가."

그녀는 중얼거렸다. 쪽은 쪽대로 팔고 오답은 오답대로 고르고 바로 이게 어리석은 짓이 아니라면 뭐가 어리석은 짓이냐. 그녀도 광란에 빠진 신하들의 난동에 아주 조금 겁을 먹었다.

그냥 이것들 전부 내단으로 만들고 모용의 진정한 괴뢰 루트 함 타? 어?? 자신의 정치력에 대하여 다시 돌아보게 된 하란이였다.

그래도 타배경 마음은 어떻게든 움직인 모양인데. 반대쪽으로. 아ㅋㅋㅋㅋㅋ

#뉴우러어언!!!

왕복 4시간 ㄷㄷ

>>629
신채훈은 사생아라고는 하지만 공적이 없어 모용씨를 받지 못하였을 뿐, 가문 내의 사람들에게는 계승권과 상속권만 없는 방계라는 점을 떠올려보았을 때 감모보보다는 만진창이나 비취신공이 이야기할 때에는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허어...저잣거리의 무공을 쓰신다니..."

신채훈은 정말 놀랍다는듯 중원을 새롭게 쳐다봅니다.

"하긴, 가주께서는 비급을 함부로 내리는 분이 아니시기는 하지요. 제가 아직도 모용씨를 받지 못한 것만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하하."

"네, 사실 촌장님과 상담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왔습니다."

"아직 사건은 제대로 안 끝난 것 같으니까요."

류호는 잠시 그 커다란 눈을 감고 고민을 하다고 입을 연다.

"저는 이제부터 요괴를 조종하게 만든다는 그 도사들을 쫓을 생각입니다."

"더 이상 이 마을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

>>631
15%

>>633 (공포

>>634
다갓의 장난질로 뉴런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633 (흐릿...

#질문권 하나만 줍쇼... 혹등고래가 자기 마음을 움직여보십쇼 한게 뭔지...
잉잉잉 저는 바보에용 힝이이이이잉ㅇ

>>637
촌장은 류호가 그리 말할 줄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대협이시라면 그리 말하실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손가락으로 탁자를 두들깁니다.

"정말 위험하실 수도 있으실텐데. 마을에서 그냥 남아계시면 안되겠습니까.."

선택의 시간입니다.

"하하. 모용이란 이름에 누구보다도 진지하신 분이니 말입니다."

중원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니라면. 이 중원가(중원 아무개가)한 번 할아버님께 말씀을 올려 볼지요?"
#바라봐용

다이스값 49 실화입니까 진짜루

# 한마신공 수련 !

채훈이 모용이름 달게 해준다고 하면 좋아할까요 과연!

>>640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73
남궁 지원 22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31
모용중원
강 건 92
송파련 37
백월 321(50% 할인권)
평 71(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17(50% 할인권)
청려 88
경의 16(50% 할인권)
주선영 6(50% 할인권)
광호

질문권을 차감합니다!

혹등고래가 말한 자기의 마음을 움직여보라는 말의 뜻은, 과연 당신이 진실로 유교를 받아들이겠다는 것인지 거짓으로 받아들이겠다는 것인지를 증명하라는 뜻입니다!

>>633 홍홍 파이팅이에용..!!

그럼 전 잠시 관전타임인 거에용!

"확실히...소인의 실력으로는 지금 당장 그 도사들을 이겨내기 힘들겠죠."

"설령 지금보다 성장한다 하더라도 위험한 것은 변함이 없을테고요."

그 도사들의 자세한 실력은 모르나.

적어도 일류 요괴 조차 간섭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최소 절정급의 강자가 있는 것은 분명했다.

지금의 류호한테 있어서는 당해내기 힘든 상태일터.

하지만

"소인은 무고한 자들을 위해...그들이 안심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하기위해 이렇게 무인으로서 서있습니다."

"위험하다는 건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소인은 멈출 생각이 없습니다."

"언젠간 멈출 날이 올지도 모르나...지금은 아닙니다."

#

>>642
"하하하. 그리 말씀하셔서 되었다면 진작에 되지 않았겠습니까!"

신채훈은 그래도 고맙다며 호탕하게 웃습니다.

"제가 모용씨를 다는 순간 상속권과 계승권이 생기는 셈인데 석가장의 일이 있더라도 그런 일이 쉽게 되지는 않겠지요."

약간 호감도가 올라간 것 같습니다. 일시적이므로 수치상으로 변동은 생기지 않습니다.

>>644
20%

경지 오르는게 슬슬 힘들다 !

# 한마신공 수련 !

>>648
대의인가 주변인가.

류호는 대의를 선택합니다.

촌장은 그럴줄 알았다는듯 하하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지만, 씁쓸한 느낌이 감돕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그 자들은 저 멀리 운남으로 갔다고 합니다."

하란이는 울부짖는 신하들ㅋㅋㅋㅋㅋ을 외면하고 타배경의 곁으로 다가가서 말한다.

"진심이었다.... 가르침을 받아들일 자세와 각오를 보이려 한 것 뿐인데..."

일단 매운탕들이 뭐라고 하던 타배경만 데려오면 되잖아 그렇지?

#넌 내 맘 알지?

>>650
25%!

어느순간부터는 수련보다 대련이나 전투 등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일 수도 있습니다.

사과받고 울부짖는 매운탕들을 상상하니까 너무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이 멈추지 않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말뿐인줄 아십니까? 이 중원. 어린 시절에도 말만 하는 성질은 아니었지요."

중원은 그러면서도 슬쩍 말을 끌어 얘기합니다.

"아니라면. 그 상속권과 계승권에 대한 욕심을 어느정도 포기하신다면 할아버님께서도 의심을 거두실지 모르시겠군요. 할아버님께선. 다른 칼을 목에 들이길 좋아하진 않으시니 말입니다."

# "아주 긴 미래겠으나. 이 중원이 가주가 된다면. 그때는 확실히 모용의 이름을 가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고 농담조로 덧붙이기도 합니다.

즈언하 국물은 백탕과 홍탕중 홍탕으로 하옵소서.. 신은 빨간 국물에서 맛이 나나이다......

"운남..."

그곳에 도착하면 앞으로 거대한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 걸까.

꽈악

류호는 순간 주먹을 세게 쥔다.

거기에 담긴 것은 공포, 긴장, 분노, 혹은 열의가 담겨있었다.

"감사합니다 촌장님...그럼 소인은 떠날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류호는 촌장의 집을 나서며 분 낭자의 일이 끝날 때까지 잠시 시간을 보낸다.

#

매운탕ㅋㅋㅋㅋㅋㅋㅋㅋ하란아 니가 말하면 안되닞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주부일이 안끝나서 진행 참여를 못하는 주부가 잇다❓❓❓❓❓❓❓❓❓

매운탕 미치겟서용 너무 웃겨용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련이 힘들땐 ... 역시 스승님이지 !

# 스승님이 뭘하는지 확인하러 갑니다 !

개천궁에서 집행하는 팽형은 우리가 아는 팽형이랑 그 의미가 쪼끔 다를 것

>>659 따흐흑

신선형;;

팽형이 냄비에다 팽하는거 아니죵❓❓❓

>>663 어흑 마이 갓 인것이에용〰️〰️〰️❗❗😭😭😭

situplay>1596318099>777

"오는데 참 오래도 걸렸구만. 허이구 추워."
산이 높아서 인지 아니면 아기가 참 먼데 있어서 인지 오래도 걸린거 같다.

사람들이 오르고 있는걸 보면 메리곤문이겠지.

#메리곤문의 문 앞으로 가자.

드디어 평주가 참여를..!!! 빨리 평의 수정된 스토리 기록 찾아서 끝까지 기록할게요 죄송합니다!

여튼 등장하신분들 어서오시고... 지금쯤 김캡은 타배경은(는) 도망쳤다! 는 장문을 쓰고 계신가...(오들오들

>>652
혹등고래는 하란을 빤히 쳐다봅니다.

- 무릇 군주란 인과 덕으로써 다스려야 하는 법입니다. 신하들이 저리 반응한다는건 그동안 얼마나 많은 피를 보았는가에 대한 반증이 아니겠습니까? 인자함을 보이소서.

안타깝게도 이 혹등고래도 매운탕의 일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원복지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것 같군요.

하란주가 힘들어하시는 것 같으니 아주 살짝 힌트를 드리자면...

사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서 공포정치를 펼쳐라! 라는 말은 '절대적인 군주권'을 가진 군주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며 그렇지 않은 군주에게는 친절과 예의로 남을 대하라고 말합니다.

하란은 현재 절대적인 힘은 가지고 있으나 행정력의 부재와 통치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그 절대적인 힘을 발휘할 수 없으며 이를 위해선 유능한 신하들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재 하란은 '절대적인 군주'라고 볼 수 없는 상황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유교의 통치이념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서 공포와 힘, 억압과 기만을 제외한 부분과 놀랍도록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입니다.
인의예지와 덕이라는 것은 현대 한국 사회는 물론 전 세계의 훌륭한 CEO나 리더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필수적인 모습입니다.

물론 절대군주권을 얻게된다면 공포와 피, 기만으로 상대할 수 있겠으나 그 때 부터는 신하들과 지긋지긋한 정쟁이 이어질겁니다.

동양의 군주들은 막강한 행정력을 얻는 대신 절대적인 군주의 권한 사용을 스스로 제한시켰고, 유럽은 행정력을 포기하는 대신 절대적인 군주의 권한을 왕권신수설이라는 이름으로나마 얻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절대군주권이라는 것은 동양에 비해서 한참이나 떨어지는 것이기는 하지만...

하지만 우리 무림비사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양자택일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하란에게는 제 3의 길이 남아있습니다.

천자, 하늘, 신비, 용, 상서로움, 정당성, 명분, 신의 대리자, 신, 현인신 등.

이렇게 힌트를 드립니다!

평 : 『정말 멀리 돌아가는 길이었어. 정말 정말 아득할 정도로 멀리 돌아가는 길이었어...』

어어어어어어어엄청 먼 길

>>655
"하하하."

신채훈은 그 말을 웃어넘깁니다.

상속권과 계승권이 제일 중요한 일인데 그것을 포기한다면 신채훈은 딱히 달라지는게 없으니 이런 주제로의 대화는 피하려고 드는 것 같군요.

중원의 날카로운 두뇌는 신채훈의 상황을 고려해 재빠른 답을 도출해냅니다.

>>657
시간을 밤으로 바꾸시겠습니까?

>>661
스승님은 눈을 감고 정좌를 하고 있다가 강건이 들어오자마자 눈을 반개합니다.

"홀로 열심히 수련을 하더니 벽이라도 만난게냐?"

>>667
매리곤문의 문 앞에 도착합니다!

떡대가 참 대단해보이는 문지기 둘이 인상을 쓰면서 평을 쳐다봅니다!

"웬 거지가...."

아 듣는 거지 킹받게 하네!

#시간을 밤까지 보낸 뒤 분을 찾아간다

"하하하! 그래도 같이 내려가셔야 하는 차에 매번 말을 높이실 필욘 없습니다. 공석에서라면 모를까 사석에선 편히 말하시면 좋겠군요."
# 형제먹자를 시전해용

>>674
분이를 찾아갑니다!

"앗..."

분이는 막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하려고 나가려다가 류호와 마주칩니다!

아직 류호의 얼굴이 익숙치 않은지 살짝 뒷걸음질을 치지만 이내 류호임을 깨닫고 살짝 안심한 기색입니다.

"어쩐 일로 오셨어요?"

조금은 반가워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고수가 되면 독심술도 사용 할 수 있는겁니까 ?"

감탄을 하면서 말한다.

# "어느 정도까진 잘오르더니 점점 안오르고 있습니다."

>>675
"하하하."

신채훈이 웃더니 잠깐 입맛을 한 번 다십니다.

"제가 어찌 함부로 그러겠습니까? 그저 마음만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음모의 모용세가...팀장님이 사석에서는 형이라고 부르라고 한다고 정말로 불렀다가는 큰일이 난다는 것 정도는 아는 신대리...

"아니. 이거 아쉽습니다. 저는 꽤 진심이었는데 말입니다."

장난스런 웃음을 지으며 이야길 마칩니다. 할아버지는 아직인가요?
#

날 보고 거지라고 했나.
난 그 말이 좋아. 사실이니까.



...어 그렇다고.

"안녕 문지기 형씨들. 거지 같지만 사실 날개만 없을뿐 나는 황새야."

"여기서 어... 아기 하나 분실? 한거 같아서. 잃어버린 아기 하나 없나 윗사람에게 좀 물어봐 줄 수 없나?"

#아기가 왔어요.

>>677
"독심술이 아니라 내 그간 너의 생활을 보았을 때 유추해낸 것이니라."

스승님은 조금 뿌듯했는지 엣헴 하고 헛기침을 하며 손톱을 다듬습니다.

"원래 무공이란 것은 일정 경지에 오른다면 잘 올라가지 못하느니...깨달음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그게 아니라면 계속해서 수련을 하거나 혹은 대련이라도 하는 것이 좋을것이다."

"아하하 너무 무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소인의 얼굴이 남들보다 특이하다는 건 아니까요."

객관적으로 보면 귀신이나 다름 없는 생김새 였으나.

그것까지는 류호가 완전히 파악하기는 힘들었다.

"다름 아님 분 낭자께서 잘 지내나 싶어 이렇게 만나러 와봤습니다. 어제 도적들에게서 되찾은 재산은 좀 받으셨는지요?"

#

크레인 스타일 황새라고 ㅋㅋㅋㅋㅋ

"깨달음이 어려운 것이니 대련이 제일이긴 하겠군요"

그런데 대련이라 ... 스승님 ?
아니, 스승님은 너무 차이가 많이 나버리는데 ...

"혹시 여기에 저와 비슷한 수준의 생물이 있습니까 ?"

요괴나 , 죄수나 뭐 ....

# "전에 만난 다른 선배님을 보면 가능성이 적어 보이지만 ..."

>>679
슬슬 할아버지가 돌아오실거라는 전갈을 받습니다!

중원이 석가장으로 떠나게 될 시간도 멀지 않았습니다.

>>680
문지기들의 표정은 괴상하게 변합니다.

"뭔....애를 이용해서 동냥이라도 하려는게냐?"

한 문지기가 윽박을 지르려고 하자 다른 문지기가 그를 말립니다.

"어허. 그래도 갓난아기이지 않은가. 몇 푼 쥐어주고 내려보내세."

"거지들 버릇만 나빠진다니깐! 소문을 들은 다른 거지들이 아기를 훔쳐와서 진을 치고 동냥하면 자네가 책임질텐가?!"

"아 거 그 때 되면 내가 다 때려서라도 내려보낼테니 지금은 그렇게 해줌세."

문지기는 이마를 탁 칩니다.

그리고 평이도 이마를 탁 칩니다.

분명 옷도 괜찮은 거 입고 온 것 같은데...

>>682
"네!!"

분이는 조금 신나보이는 표정으로 고개를 크게 끄덕입니다.

"대협 덕분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허리를 숙입니다.

"어...그런데 다른 분들은 안 찾아가셨나요...?"

살짝 어리둥절해하는 것 같습니다.

>>684
"...어험!"

스승님은 말없이 헛기침을 하십니다.

아니, 정말로 없다구?

김캡! 이게 무슨 소리요! 정신과 시간의 방이라더니 정말 정신과 시간의 방이란 말이오?!

"...여기 있는 놈들이 네 녀석과 대련을 해줄리가 없지 않느냐."

아뇨. 정신과 시간의 방이 아니라 죽음과 폭력의 방입니다.

오로지 생사결 뿐입니다...

#그랜파가 돌아오시면 만나고 싶습니다. 시간 가속 부탁해요!

>>687
시간을 가속시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오셨고, 중원은 곧바로 할아버지와 독대할 수 있었습니다.

모용벽은 살짝 지친 기색입니다.

"앗"

생각해보니 여기는 유배지
스승님은 몰라도 다른 사람들은 다들 정신이 나가있다.

"그럼 벽 만난 김에 잠깐 휴식 좀 해야겠어요."

너무 수련만 했으니 좀 쉴때다.

"스승님은 평소에 뭐하시나요 ?"

# 자리를 잡고 이야기 시작

"오랜만에 뵙습니다. 할아버님. 이 불초 소손. 긴 협행을 끝으로 가문으로 귀환하였으나 할아버님의 바쁜 일정으로 인사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 인사!

"인자함.....?"

나도 피밖에 본 적 없는 사람, 아니 용이야 왜 이래. 해봤어야 알지 그걸. 하란은 짜게 식은 눈을 하고 신하들의 앞으로 돌아왔다. 이걸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할꼬.

"침착해라 이놈들아, 좀. 개천궁의 손과 발이 될 이들이 이토록 혼비백산하면. 나는 누구랑 함께 일을 도모하겠나."

"하늘의 상제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다스리라 하셨던 것이지, 모두 잡아먹고 홀로 옥좌에 앉으라는 뜻이 아니다. 그대들이 곧 나의 정당함이 될 것인데 정당함이 없다면 그게 왕이 되겠나! 아무리 탁월한 왕이라도 홀로 통치할 수 없다. 다스릴 백성이 없다면 어찌 그것이 왕인가!"

"그 대ㄱ.. 머리로 생각들 해 보라. 내가 실로 그대들을 모두 죽이려 하였으면 등용문을 넘을 수도 없었을 것이다."

사실 거기서도 도축의 체제 운운하긴 했다. 하지만 여기서 등용문을 넘은 자는 그녀 말고 없었다. 안 가봤으면 말을 말라고. 그녀는 석지훈의 문지기와 대화할 때처럼 바깥의 권위를 가져오려 했다.

"이 용선은 어진 만선萬仙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 이곳으로 왔다. 그 울음을 그쳐라."

#이게 맞나 암튼 응애 나 아기 신하들을 달래보아용

지친 모용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범인

"다른 분들께는 죄송스러운 이야기 일지도 모르나 소인한테 있어선 분 낭자가 좀 더 친한 느낌이 있어서 말입니다."

"처음에 석금 소협과의 대화로 결국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니까요."

만약 그 소년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마을을 그냥 지나쳐갔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 일어났을까? 그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이 말을 하려고 왔습니다."

잠시 침묵을 한뒤 입을 연다.

"분 낭자, 소인은 이제부터 잠시 마을을 떠날려고 합니다."

#

>>689
"뭐...사실 너랑 크게 다르지는 않겠구나. 긴 시간동안 나는 너처럼 살아왔단다."

스승님은 그러니까 한 백년 동안 계속 #수련 만 쓰셨다는것...?

>>690
"그래. 크게 다친 곳 없이 돌아왔으니 되었다."

삭막합니다.

"용건이라도 있느냐?"

모용벽의 눈이 살짝 빛납니다.

이 대화는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가 맞습니다.

>>691
정말로 매운탕 재료가 되는줄 알고 혼비백산했던 매운탕 재료들이 조금은 안정감을 되찾습니다.

스트레스가 줄어들었으니 더욱 감칠맛이 나겠...큼큼.

혹등고래는 아무런 변화도 없는 느낌입니다.

"그 말씀은 ..."

나랑 다를게 없다는 것은 수련만 했다는 것인데

"실제로 힘을 사용하신 것도 백년 정도 되신겁니까 ?"

# 힘은 어마무지한데 경험 .... 아니 , 경험도 부족하진 않겠지만 현대의 무인들에 대해선 잘 모르는거 아닌가 그럼 ?

>>693
돌쇠!

소협이라는 말을 들었다면 정말로 좋아했을겁니다!

"아...떠나시나요..."

분이는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쩔 수 없지요. 대협께서는 무인이시잖아요. 이런 작은 마을에서 머무르실 분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었어요. 그래도 짧은 시간이지만 저희 마을에 있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하. 너무하십니다 할아버님. 이 중원. 그래도 절정의 벽을 열었건만 축하도 없으십니까."

말은 아쉽다고 하였지만 그 태도에는 아무런 미동도 없었습니다.

" 왜 제가 석가장으로 내려가게 되었는지. 그를 통한 저의가 있으신지 묻겠습니다. "
# 직구에용!

군침이 싹!

>>695
"허허. 설마 그렇겠느냐? 여기 있는 놈들 중에는 나같은 자들도 있지만 정말 대단히 흉악한 것들도 많이 있느니라."

스승님은 으스스하게 웃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내가 살아있을 수 있는 이유는 뭐겠느냐?"

"... 어이구 이 양반들아. 한기가 땅을 타고 머리까지 들어간건가? 동냥하러 데리고 누가 이런 설산을 올라? 갓난 애까지 데리고?"

흠... 문지기들에게는 이 아기에 대한 이야기가 아예 없을 정도라니. 정보 통제가 굉장한 모양인데.

"동냥하러 온거 아냐. 거지꼴이긴 해도 거지는 아니라고."

머리를 조금 긁적이며 다음 말을 생각한다.

"그러니까 흠... 왠 이상한 놈이 광서였나...에서 아기를 데리고 왔다고 최대한 높은 사람에게 좀 전해줘."

그냥 달라고는 안하고. 은화 하나를 내밀었다.

#헤헤 나리 뇌물 좀 받고 말좀 전해주쇼

# 큰맘먹고 여아홍 살게용...싸움이다 싸움 ㅜㅜ 이기면 그래도 먼가 잇겟지 아부지 만나야해 살아야해~

"이곳에서 가장 강하기 때문이죠 ?"

한마문은 최강이고 스승님은 무적이다.

"저도 그런 절대고수가 되고 싶어요 !"

그래서 출세해서 성아랑 치훈이도 잘 챙겨주고 천마신교도 부흥시키고 원수도 갚고

"역시 스승님이 최고에요 !"

천마님하고 교주님 빼고 !

# 그럼 최고가 아닌데

Q. 파련주 왜이렇게 늦었어용
A. 집에 와서 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잔업하느라 토할 것 같아용

"네, 이젠 소인이 없어서 마을은 괜찮을테니까요."

비록 완전히 무공을 전수한 것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기초적은 체력 훈련법을 가르쳤으니 그들이 꾸준히 그걸 할 수만 있다면 왠만한 마을보다는 좀 더 안전해질지도 모른다.

설령 크게 성장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산적까지 처리한 이상 위협은 없겠지.

"소인이야 말로 분 낭자의 도움이 있었기에 마을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허나 영원히 떠날 생각은 없습니다. 시간이 걸릴지 모르나...반드시 다시 돌아오도록 할게요."

"그때, 다시 만나도록 하죠."

#

잔업은 극혐이에요...

>>697
모용벽은 중원이 그렇게 말하자 잠시 눈을 쳐다봅니다.

그리고는 차를 손수 따라 자신 앞에 하나, 중원의 앞에 하나 놓아줍니다.

"중원아."

나지막한 목소리로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중원의 귓가에 울립니다.

"너는 미래에 가주가 될 몸이다. 내가 죽고 나면 네 아비가. 네 아비가 죽고나면 네가 이 세가를 이끌어가겠지."

후루룩.

모용벽은 차를 살짝 홀짝입니다.

"우리는 변방에 있고, 우리의 적과 경쟁자들은 그 세가 크고 강하다. 너는 경쟁자나 적을 두고 있을 때 그 저의를 모르겠으니 알려달라고 말하겠느냐."

탁.
그가 찻잔을 내려놓습니다.

"네 아비는 모용세가의 가주로 키워냈다. 허나 네 아비는 유약하지. 네게 모질지를 못해. 그러니 내가 너 또한 모용의 주인답게 키울 것이다."

어두운 밤에 차가운 방 안.
나홀로 켜진 작은 등불이 흔들리고 모용벽의 그림자도 같이 흔들립니다.

"명심하거라. 중원아. 이 할아버지를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홍홍홍 현생이 문제인 거에용..

>>700
훌륭한 추리입니다!

문지기들은 은화를 하나 건네받자 눈이 화등잔만큼 커집니다!

"아, 아니..."

거지가 은화라니!

"커흠! 내 빨리 다녀오겠소!"

다른 문지기가 잽싸게 은화를 낚아채고는 안으로 향합니다.

잠시 기다려봅시다!

은화 1개가 차감됩니다.

>>70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73
남궁 지원 22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31
모용중원
강 건 92
송파련 12
백월 321(50% 할인권)
평 71(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17(50% 할인권)
청려 88
경의 16(50% 할인권)
주선영 6(50% 할인권)
광호

眞여아홍
가격 : 도화전x25
효과 : 사용시 최대내공의 절반을 즉시 회복

>>702
"허허허. 늙은 사부 얼굴에 금칠을 하는구나."

단목청덕은 껄껄 웃습니다.

"그러나 이 마경에는 이 노부보다도 강자들이 얼마든지 있음이다. 일정한 경지에 오르게 된다면...말이다."

>>704
작별인사를 합니다!

현재 시간은 밤입니다만 바로 출발하시겠습니까?

그런데 하란이는 선계에서 하루도 살아보지 않은 토종 하계 촌룡이다. 선계의 권위를 이렇게 끌어와도 되나. 모르겠다. 용선 직함 달고 선계의 권위를 가져오지 않으면 어디서 권위를 가져오랴.

타배경은 아직도 복지부동이었다. 곧은 길을 두고 굳이 먼 길로 돌아가는 회의가 든다.

"용이란게 무엇인가. 또 용왕이란 또 무엇인가. 하늘의 뜻을 땅으로 통하게 하는 전령. 신을 대리하는 상서로운 존재. 하늘을 날고 땅과 물 속을 기는 미물들을 보호하는 현신이다."

여기서 하란이 식으로 하면 '내 뜻이 곧 하늘의 뜻이니까 닥치고 따라와라' 가 된다. 실제로 그렇게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는 참는다. 忍忍忍

"하지만 그 모든 것들도 그대들이 없다면 한낱 물거품일 따름이라. 거듭 말하지만 그대들은 나의 수족이자 존재 자체로 나의 정당성이다. 그리고 나는 스스로 손발을 자르고 정당성을 팽개치는 미치광이의 우를 범하지는 않을 것이다."

#

(놀랍게도 아직도 일하고 있는 주부이다)

이시간에도 애를 못재우고있는 주부가 잇다❓❓❓❓

>>709
마침내 신하들이 크게 안심하고 길게 읍소합니다!

"전하의 덕이 사해에 광명을 비추듯 밝사옵니다!"

저 놈은 아첨꾼인 것 같은데...

혹등고래는 살짝 흡족한지 고개를 살짝 끄덕입니다.

>>711 엉엉엉...이제 슬슬 진행을 끝내야하건만...

# 사용해용...! 오늘도 파련은 취한다..☆ ㅜㅜ 사용 이전 잔여 내공 2였어용!

#아침까지 객잔에서 자다가 출발하도록 합니다!

>>711 홍...

>>714
회복됩니다!

현재 잔여내공은 12입니다!

---

오늘은 내일 수술을 위해 짧게 여기까지 할게용!!!!!!!

짧게해서 다들 넘모 미안하고 고생하셧서용!!!!

>>715
숙면을 취합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었고 류호는 마을을 떠나 운남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세상에 ..."

스승님 보다 더 강한거면 ... 얼마나 강한거지 ?

"여기 사람들이 나간다면 천하십팔대고수라던가 천하제일인의 존재가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

사실 천하제일인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모르지만 현경이나 그 바로 아래단계가 아닐까 싶다.

"생각해보면 스승님한테 발견 된게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 다른 사람들이면 잡아 먹혔을지도

고생하셨삽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용!! 수술 파이팅~ 별거 아니니까 넘 쫄지 마세용!! 단지 잠들어서 마취하는게 아니라 눈알만 마취한다는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용..

"아까 해원에 관하여 이야기했던 것은 한 치의 거짓이 없는 진심이었다. 그의 신주 앞에서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끝없이 되새기고 다짐할 것이다."

"다시 한번, 미안하다."

#이번에는 진심이 전해지겠죵???

화경 극으로 추정되는 스승님 보다 강한 사람들이 있다니 이 무슨 마경

중원은 찻잔을 들고 차를 마시며, 이전의 분위기를 찾아갑니다.
어릴적. 어린 뱀이라 부르던 시절의 모습으로. 천천히 말을 꺼냈다.

"할아버님답지 않으십니다. 답다니요. 모용이란 이름을 누구보다 아끼는 것이 할아버님임을. 이 중원은 모르지 않습니다.
실망시키지 않는다 확답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저는 할아버님이 아니고, 또한 아버님이 아니며. 저는 저. 중원이니 말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이것만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元.
仲元.
中原.

"누구보다 이 세가에서 할아버님을 닮은 것은 저입니다. 또한, 할아버님을 좋아하는 것도 저였지요. 할아버님이 하셨듯, 또한 아버님이 하시듯. 저 역시도 이 세가를 이끌 것입니다. 그러니 할아버님. 마음을 독히 가지십시오.
이 모용중원의 목표는 중원에 제 이름이 울리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중원中原에 중원仲元의 이름이 퍼지게 하겠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이 중원을 부르는 것의 앞에는 무슨 이름이 붙겠습니까."

모용세가.
중원은 빙그레 웃으며 찻잔을 비웠다.

"독한 것은 할아버님으로 족하고, 부드러움과 강단을 가진 것은 아버님으로 족합니다. 저는 두 분을 닮되 저 스스로의 장단에 맞춰나갈 생각입니다. 누구도 날 무시치 못하도록. 그들이 스스로 저의를 토해내도록 말입니다.
언젠가 저 먼 북쪽에 모용세가의 이름을 위대히 만들 것입니다. "
# "그러니 독히 사십시오. 그 뒤를 이을 아버님이 이들을 휘어잡도록. 그리고 제가 그들로 쓰이게 하도록 말입니다."

"그래 그래 얼른 다녀오슈. 역시 돈은 돈값한다니까."
돈은 있을때 상다리 휘어지게FLEX 써야 하는법이다.

그렇게 문지기가 들어가고. 남은 문지기와 멍하게 서있는 시간이 시작됐다.

"기다리기 심심한데 뭐 물어봐도 되나?"
돈도 받았으니 상대 대답은 듣지도 않고 물어본다.

"얼마전에... 여기서 뭘 꾸려서 어디 갔었던 적 없나?"
아무리 문지기여도 여기서 드나들고 나가는것은 봤었을거다.

# 본것 읎?

수고하셨어옹! 수술 잘 받고 오세용

수고하셨어용 캡!!!!

홍홍홍...

>>722 으어어어 살면서 렌즈 한 번 껴본적 없는 사람이라 넘모 무서워용......응아아아아앙....

>>727 응원 넘모 고마워용 ㅠㅠㅠㅠㅠ

큰 문제 없을거에용!! 파이팅하셔용!
그리고 오늘 진행...드디어 중원이가 자기는 할아버지랑 다른 길을 걷겠다를 선언해서 기뻐용

그리고 누구도 모르시던 중원이 한자!

仲버금 중자에
元으뜸 원자를 써용!

풀이하면 모용의 누구보다 뛰어나다. 가 되어용!

수술 잘하시고 오세용 !

수고했어 캡틴. 수술 잘 받고 오라우.

>>731
그런 한자였구나. 뜻 깊은걸.

오오 한자 뜻이 알아보기가 쉬워서 딱 느낌이 오네용

>>730-731 호옹이..

???
오늘........ 진행이 있었다고..............? (우럭이 되어버림)

>>736
하하 진행 한두번쯤은 놓쳐도 괜찮다구

이제야 애를 재운 주부가 잇다❓❓❓

>>737 한두...번...이면 얼마나 좋을까용.... (지금까지 놓친 수없는 진행을 봄...안봄...)

>>738 엉헝헝 영썬주(중요) 고생 많으셨어용......

ㅠㅠ

이 주부는 오자마자 개명되어버린 것이에용❗️❗️❗️😱

>>739
사실 나도 그래...

어린 태양주 어서와

>>730 (공포에 바들바들 떠는중

>>731 !

다들 응원 넘모 고마워용 ㅠㅠㅠㅠㅠㅠㅠ
>>736 (토닥토닥

정신과 시간의 방에 다같이 들어가서 진행을 해야만

그렇사와용. 다같이 타임머신에 타는 것이에용. 🌞

앞으로...2시간....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잘 못나타나는거에용...

스레를 부탁해용 여러분!!!

그렇게 세상이 멸망했다.

>>7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술하러 갓다올게용...오늘 한 쪽 하구 내일 한 쪽 하구...

다녀오세요!

갱신만! 한다!!!!! 미호주!!!!

캡틴 다녀오세용! 수술 잘 받으시고!

캡틴 조심해서 다녀와! 무리하지 말구!!!!

캡틴 수술 잘 받고 돌아오시는거에용❗❗❗❗ 다녀오세용❗❗❗😭

천마신교 이세계 지부에용 !

>>754

멈처...

이세계 멈처어어어❗❗❗❗❗❗😱😱😱😱😱

지금 슈퍼로봇대전 하는 중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

천마신교 우주지부

이게 우주천마?

충격속보❗ 천마님은 사실 왹져였다❓❓❓❓❓❓

무공의 성능 차이가 전력의 결정적인 차이가 아니란걸 알려주마 !

알고보니 결정적인 차이가 미소녀력이라던가 그런거 아니죵❓❓❓❓❓❓❓❓

드디어 애를 재웟어용.
저는 무적의 주부에용
드디어 10시 이전에 애를 재우는 주부가 되엇어용 🌞🌞🌞

아무튼간에 모두들 태양을 숭배하시는 거에용❗❗❗❗🌞

홍홍홍 선영주의 진화를 경축드려용!!!

선영주 더 '샌드맨'

>>767 이럴수가❗️❗️❗️❗️제가 모래의 daughter가 되엇단 말인가용❓❓❓❓❓❓

빰빰빰빰

미스터 샌드맨~

샌드위치맨

아침 지하철어 앉아서 졸다가 머리가 띵해지면 철학적인 생각이 떠올라용.

왜 살지...(죽어감

철학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증명 아닐까용...!

저어는 그냥 대기업 회장님이 음흉하게 웃으면서 쓰다듬는 앩옹이 할래용...

나옹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주부이다 (?????)

오늘은 육회쩝쩝해서 행복한 날이에용! 하지만 추어용...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용! 다들 감기 조심하기에용!

지원주도 부디 조심하세용!

육회..! 부럽워용!
감기 조심! 지원주도 조심하세용!

다들 감기 조심!

홍홍홍홍홍 고마워용a

비가 내려서 갑자기 엄청 추워지긴 했어 으.

어미의 뱃속에 잠들어있던 아기는 언젠가 스스로의 몸을 다루는 법을 익혀야 한다. 태어나고 나서는 기어다니고, 첫 돌쯤에 일어나 걷는다. 더 자라나면 또래들과 산야를 몰아치며 달리고 뛰어넘으며 구르는 법을 스스로 깨우친다. 이것은 누군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다. 거미가 줄을 치고 새가 하늘을 날듯 생명의 자연스러운 섭리인 것이다.

그리고 자연의 섭리에 반란을 선포하며 자기 종種을 갈아치운 대가로, 걸음마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 가련한 중생이 있었으니...


"아!! 몸통 또 엉켰어!!"


머리에서 발끝까지 다섯 자. 어깨 팔꿈치 손목 손끝으로 이어지는 두 팔. 골반 무릎 발목 발끝으로 이어지는 한 다리, 무릎부터는 없는 다른 다리. 행동이 이미 그 구조와 길이에 맞춰져 있었다. 주물틀에 부은 쇳물처럼. 나기를 그렇게 나서 본능의 서에 쓰인대로, 육신이란 배를 몰아왔다.


"남환진구운... 도와주세요. 혼자 못 풀겠어요.."


새 배를 받았는데 새 배를 모는 설명서가 없는 것이다. 주변에 이런 배를 몰아본 이도 없다. 그럼 선택지는 없다. 암초와 절벽, 모랫바닥에 들이박으면서 마구잡이로 익히는 것 말고는. 본능의 도움 없이 육신을 다루는게 얼마나 어렵나. 전신의 근맥 하나하나를 의식하고 통제하는게 얼마나 끔찍스런 일인지. 그녀는 절절히 느낀다.

땅에 떨어진 나무조각을 주우려 손을 뻗으면 항상 거리가 짧다. 더 힘차게 뻗어봐도, 안 닿는다! 그녀는 팔이 짤뚱해졌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했다. 눈물을 머금고 입으로 물어서 줍거나 짧은 만큼 앞으로 더 걸어가야 했다. 조각에 나는 잇자국을 보고 이빨이 생각보다 단단하다는 생각을 하는 그녀였다. 지금은 마구 내달리다 긴 몸통이 엉켜버린 참이다.


- 주군은 참. 하는 짓이 개 같구려.

"뭐라고요?!"

- 행동이 한 살먹은 강아지같소. 아까는 제자리에서 빙빙 돌았잖소? 자기 꼬리를 쫓는 것도 모른 채로 말이오.

"그럼 시야 끝에서 이상한 게 팔랑거리는데 가만히 내버려 둘까요? 그게 뭔 줄 알고?

- 바로 그 점이 개 같다는 거요.

"아아아아악!! 그만해!!"


그녀는 반박하지 못했다. 용의 몸, 더 직설적으로 짐승의 몸에 적응하기 위해 남환진군 앞에서 부린 추태는 말로 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적을 물어뜯는 연습을 하겠다고 애꿏은 나무에 입질하다가 거리를 못 재서 박치기 하기.

몸으로 뭔가를 휘감아서 들어보려다 쥐가 나서 발랑 드러누워 버리기.

자기 비늘이 얼마나 단단한지 보려고 설표처럼 꼬랑지 씹다가 이빨 사이에 비늘 조각이 콱 끼어버리기도 했지.

그녀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이 정도만 말하도록 하겠다. 꼭 교룡검법을 처음 펼쳤을 때와 비슷했다. 그 때도 사범이 없어 갖가지 난리를 난리를 부렸었다. 하지만 그 때는 먹은 나이가 열 손가락도 채우지 못했을 시절. 어린 아이라는 이유로 많은 것을 귀엽게 넘기던 시절. 그런데 지금은?


- 괜찮소. 용이 스물 일곱이면 갓 태어난 아기나 다름없으니, 누가 흉을 보지는 않을테요.

"그것 참 힘이 나는 위로네요 예..."


엉킨 것도 참 오라지게 엉켰다. 안 풀린다. 아프다.... 용이 되었다고 전부 끝난 것은 아니로구나....

인간으로 변하면 엉킨게 풀리지 않을까용

인간은 몸통이 엉키면 죽잖아용

그러면 용일때 밥먹고 인간이 되면 배터져 죽을까. 무서웡.

(((동공지진))))

일상! 구해!!!!

우리 일상이 좀 살려주세요 선생님

절정 고수면 그정도 기예는 할 수 있을거에용

일상이.. 일상이....!!!

죽었어.........?(???) 갱신해!

(빼꼼

핫하 죽어라! 빅냥펀치! 빅냥펀치!

빅냥펀치를 맞으면 선영이는 개복치가 되어버려용❗❗😱

저희집 고양이는 매일 제 위에 올라와서 자용

(상상도

얼굴까지는 아니고 딱 가슴 위에 살포시 올라와 있어요! 덩치 큰 애는 가슴에서부터 배까지!

>>793
사지 톡톡 날아가는 꾹 꾹 이

너무너무 무서워용

>>798 암살 ㄷㄷ

일상을 돌리고 싶다고 생각해용....... 일상......일상.......
특) 텀 양심없음

>>803 돌릴래...?(좀비)

갱신이야! 일어나자마자 내가 와 동생 자취방인지 한참 생각했네.. 새벽에 여기로 와놓곤..

>>804 (좀비2) 셸위...?

평주! 지금 평주 스토리 기록 만들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금방 할테니!

다 끝났습니다! 진짜 기록 보면 평주가 얼마나 현생에 시달렸는지 알겠어요 ㄷㄷ

정신 없었다... 아악..!!! 늦어서 미안 백월주!!!!!!! 돌릴 수 있다면 미호주를 외쳐줘...!!!!

더불어 나 내일모레 참가 불가능...!!!!!!!! ㅇ(-(

☆혹시 모르는 분을 위한 공지☆

김캡 현재 라식수술해서 담주 수요일쯤까지 접속불가! 이번주 진행도 없어용!

그쵸, 눈 시술했는데 컴퓨터 하면 위험...

라식수술하면 처음 며칠 그렇게 힘들다던데

갱신.

잘 쉬시고 오셨으면

개쩌는 꿈을 꾸었어용. 메모장에 딱 써놨다가 언젠가 써먹을것. 뭔지는 안알랴줌 잉힝힝!

캡틴 무리하지 말고 나가게 된다면 꼭 모자, 선글라스 끼고!!!!!! ㅇ(-(

퇴근원해!!!! ㅇ(-(

>>813 앗 궁금해! ㅇ>-<

홍홍홍 조금만 알려드리자면 춤추는 무엇인가였어용
ጿ ኈ ቼ ዽ ጿ ኈ ቼ ዽ ጿ ኈ ቼ ዽ ጿ ኈ ቼ ዽ ጿ ኈ ቼ ዽ

용춤 추고 공격과 스피드가 1랭크 상승하는 하룡이

엄청나게 현란한 비보이 댄스를 추는 하란이!

스우파 찍는 하란이었구나!!(그거 아님)

상형문자 비보이다!!

(민첩의 춤)

팔꿈치 아프겠다....

하란이가 용춤추는 거 보고싶어졌어용

제 시간은 어디로 가버린 것이죵❓❓❓❓
납득할수가 업서용. 감기몸살따위가 제 일상을 막을 순 업다 이 말이에용❗️❗️

인정하라 필멸자여.. 시간은 언제나 바람에 날리는 깃털처럼 사라지기 마련이니...(?

이렇게된이상 이 주부는 싸이버-주부로 진화해서 육신의 고통을 이겨낼 것이에용.

무림 사이버 중원을 다니고 나의 성공 시대 시작됐다

무림 사이버 서당을 다니고~~~~ 나의 성공 시대 시작됐다~~~~~~~~

무림 사이버 서당을 다니고 나를 찾는 무인 많아졌다~~~~

유튜브로 보는 심법 !

내공 드라이브 설치 강의!

(혼절!

이제는 줌수업으로 무공을 배우는 거에용❗️❗️❗️❗️❗️

세상 참 좋아졌다...라떼는 무공 좀 찾아보려고 팔다리 하나씩 날려먹는 일도 예사였어! 무공이 시장에서 과자 사는 것처럼 널려있으니까 요즘 애들이 독기가 없어지잖아 독기가!

대만용왕/논란/꼰대

독기를 가져온 사천당가

네? 아뇨 무슨 에이. 제가 언제 그런 그림 그렸어요.

안 그렸어 그치?


ㄹㅇㅋㅋ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ㄹㅇㅋㅋ
ㄹㅇㅋㅋㅋ


[평의 평평한 그림 방송은 선정성 음란물로 인해 신고 되어 방송이 강제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방에서 인방보다가 샷건치는 하란이)

>>837
어제 僞人(페이커) 내공운용 쩔지 않았냐

이놈아~~~ 현실에서 내공운용을 잘 해야지 전자오락 안에서만 잘.하는게 다 무슨 소용이냐,,,?

ㄴ네다틀
ㄴ할배요...

이시국 영업하다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잡혀가는 선영이인거에용......

홍...현대무림 넘모 재밌어보여용..

팩트) 무림애들 웨이보 쓰다 갑자기 뒤에 공안뜸

인체의 신비-무림인전

무협 엑스트라들이 많이 하는 말

"고수 !"

이 기의 흐름... 틀림없는 고수..!

고수(엿던것) 이 되지않기위해 최선을 다하겟단 거에용.

고수(Coriandrum sativum L.)!

홍홍 낮부터 저녁까지에 걸쳐서 일상을 구하는 거에용 찔러주세용!(방검복

저는 저녁부터 가능할 것 같아용

고수..!

이렇게나 많은 고수가 한곳에!

>>847 지금부터 가능 ! 인 것

홍 죄송해용...지금부터 하면 밤까지 이어질텐데 그건 좀 어려워용...

>>849 으악 ! 저는 못먹어용 !
>>851 넹 !

헉 생각해보니 이번주 목요일이 수 ? 능 인 것

후후...고3들이여...수능끝난고3으로 진화할 준비가 되었나?

수능... 그 날 얼마나 추워질까...(아련)

>>853-854 (D-365 예정자)
갸아아악

새로운 한주의 시작 !

2시 부터 일상할 사람~~~???

>>858 (아직 계시시려나...??)

모두 강녕이에용!

오늘도 다들 태양을 숭배하시는 거에용❗❗❗❗🌞🌞

강녕!

이 주부는 무적의 주부에용.
밤 10시 이후에 일상을 구할 것이에용❗❗❗🌞🌞🌞

>>862 류호주 강녕인거에용〰️〰️〰️(강녕비이임❗❗

강념빔 받아치기이잇!!

참고로 전 언제든 환영이에요!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찔러주시길!

>>864

이겼다!(아니다)

>>859 늦게 봤다! 지금 여기 있어!!!!

내일 분명 쉬는데..... 쉬는데...... 재고조사 하래... 삐에에에엥

재고조사 맙소사 ㅠㅠ

>>868 으악 저도 늦게 봣어용...! 텀이 매우 늘어지는 것만 괜찮으시다면 돌릴래용? 물론 멀티는 자유롭게 해주세용..

아아아아 춥다...

이번주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용

이 주부는 하얗게 불태운 주부에용.
열시 반 넘어서야 겨우 애를 재우는데 성공햇어용. 😭

고생하십니더

다음주에 눈이 온대용... (충격

????? 진짜 겨울이 시작되네요!

눈...올해는 눈을 볼 수 있을까...(먼산

김캡이 돌아왓서용!!!!!!!!!!!!!!!

약 일주일간의 근황!

1. 오늘은 오른쪽 눈 수술한지 일주일째로 내일이 되면 세수도 하고 머리도 감을 수 있음(지금 머리못감아서 미용실가서 감는다거나 하고 잇서용...)

2. 양 쪽 눈 시력 1.2 이상!!!
1.2이상은 굳이 측정을 안하더라구용! 1.2까지 보였으니까 일단 1.2!

3. 수술하고 2주동안이 제일 힘들어용
2주간 웬 웃기게 생긴 보호안경쓰고 자야하고, 2주간 옆으로 돌아눕지를 못하고...엎드리지도 못하고 똑바로 누워자야해용...

4. 서마터폰이랑 피씨, 티비는 마음껏 시청해도 되지만 아직은 조심해야할 시기!
지금 당장은 너무 많이보면 머리가 아플 수 잇대용!

5. 여러분이 궁금해하지 않으실 김캡 외모 떡상(김캡은 제일 좋아하는 중)
단골 미용실 사장님이 절 못알아보신다거나, 봉사활동 관계자분이 잘생겨졌다고 하신다거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꾸미고 왔냐고 말한다거나, 친한 여자사람친구가 안경 벗은게 훨씬 낫다고 말한다거나,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잘나와서 놀란다거나, 두번째로 잘 나온 사진(첫번째는 너무 아이돌처럼 나와서 양심에 찔렸음)으로 아만다 가입신청하고 상위 21%찍었다던가...
근데 이게 몇 점인지 모르겟네용 한 번도 아만다 해본 적이 없어서 홍홍홍! 제일 높은 등급 턱걸이니까 뭐 3.3~3.4점 정도는 되지 않을까용?
물론 남자놈들은 느끼하다, 더 못생겨졌다라고 하고 잇어용!
이제 살만...빼....면.......(흐릿

6. 안경 안쓰고 있는데 쓴 줄 알고 자꾸 안경 고쳐쓰려고 함
아 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무의식적으로 그래용!
콧대쪽으로 손이간다거나, 마스크 쓰고 숨 크게 들이쉬고 천천히 나누어 내쉰다거나....

7. 또 뭐가 잇징 아무튼 그래용! 궁금하신거 있으면 물어봐주세용!

>>878 김캡이 일주일동안 가장 힘드셧던 점은❓❓❓

아무튼간에 새 아침이 됏어용❗ 여러분 모두 일어나실 시간이에용❗❗❗❗❗🌞🌞🌞

>>879 폰을 못하는거용.....

>>881 그건....어쩔수 업서용.....

끄아아아악 김캡은 군필이라구용! 저 군복페페는 고3을 거쳐 현역으로 입대할 지원주에게 써줘야해용!

김캡은 예비군이시니까 써도 문제 없는거에용❗❗❗🌞

끼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엑

힝잉잉 아무튼간에 김캡오셔서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단 거시에용. 그런 의미에서 제 big-강녕빔을 받아주시는 거에용❗❗

(사망

(도망

>>889 김캡이 사망한 관계로 지금 이 시간부터 무림비사 캡틴의 자리는 선영주에게 이양되었음을 알림!

>>890 이럴수가❗❗❗ 이럴순 업서용❗❗ 태양신의 가호를 받아 부활빔을 쏴드릴 수밖에 없는 거에용❗❗❗😱

SYSTEM : 삐빅 적용할 수 없는 대상입니다.

안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돌아온 걸 축하해!

아 백월주! 선레만 부탁할게!! 네 정체를 알고있다! 나 인피면구 쓴 미호와 대련! 이나 금남의 구역으로!! 만 아니면 돼!XD

으아아아ㅏ 이따가 재고조사 하러 가기 싫다....

오오옹ㆍ 눈이 점점 회복되서 다행입니다 멋쟁이 김캡!

@김캡@김캡@김캡

시트어장!!이 갱신됐어용!!!

지금 사파랑 마교만 자리가 있던가용?

맞아용

신...입...?

홍! 홍! 홍!

다들 넘모 오랜만이고 반가워용!!!

와아! 새로오실 분!

재고란 마치 사막 한가운데의 오아시스와 같은 것이에용
재고조사라는 그 오아시스를 쫒아 아무리 걸어도, 결국 오아시스엔 도달할 수 없고 딱 맞는 재고란 것은 신기루처럼 현실에 존재하는 환상이란것만 다시금 깨닫게 되는...


저번주에 조사했는데 왜 벌써 틀리냐구요... 헝헝..

재고조사특)원래 안맞는게 당연한거라 정상감모 비정상감모 정상공손 비정상공손 개념이 아예 해괴학책에 나옴

홍홍홍 다들 힘내시는 거에용..!

>>905 D - 367(악랄

Welcome aboard Captain.
All systems online!

>>906 갸아아아아악

다들 어서와!!!

뭐어... 이 쪽은 아예 손 안 댄지 좀 됐고... 내가 교육한 신입이 아마 튄 거 같고........ 그래서 재고조사 하ㄹㅓ 가장 가까이에 사는 미호주 출동~:3 인 ㄱㅓ지...

울고싶다(얼감)

>>909 (흐릿

>>904
정상.. 비정상... 뭐요?
뭔가를 정상이랑 비정상으로 나눈다니 그런 차별적 언행 용서하지 않아용! (???
>>906
이렇게 뚜렷한 악의라니.. 악의 화신이라도 된단 말인가!
>>909
미호주.... (주륵

지원주... 고등학교 시작하면서 무림비사 러닝 시작했을텐데..?
나제 벌써 고3..?

내가 빠지기 직전에 정리한 그대로 아무도 손을 안 댔네....? 뭐여.........

그런데도 날 재고조사 보냈다?!(분노)

천마신교 펀치 ! 천마신교 펀치 !

새 마교!

마교!!!

마 !!
교 !!

신!! 교!!

김김김!

생각해보면 교두 캐릭터들은 다 건이의 선생님 이었던 거ㅅ

경의의 선생님이었을수도 있어용..

하산이... 허락되지 않은 관계로... 이번에도 사형이라도 동반하여 매음현에 내려온 백월은 길거리에 가득 내린 눈을 보며 흰 눈을 반짝이며 아이처럼 방방 뛰었다. 눈이다, 눈! 차가운 것이다! 아직껏 아무도 밟지 않은 땅은 뛰어들면 포속- 재미있는 소리를 내며 들어갔고, 아직껏 나 남았다고 내리는 눈송이는 옷자락으로 받으면 재미있는 문양을 자랑했다. 열일곱임에도 아이의 모습을 여전히 갖춘 백월은 꾸밈없이 화려한 백설白雪이 참 좋았다. 눈이야 화산에도 넘치도록 많지만, 이렇게 마을에 내리는 눈은 정취가 어쩐지 백판 다르게만 느껴졌던 것이다.

"우리- 눈싸움 해요-!"

그러니 잘 뭉친 눈을 길가의 아무 사람에게 던지며 천진하게 웃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눈싸움이라 부르는 것 맞지...?" 하며 고개를 갸웃하지만 그것도 일순. 맞았거나 피했거나 얼떨결에 눈싸움의 목표물이 된 당신을 보며 백월은 어서 같이 놀자며 금세 다음 눈덩이마저 빚어냈다. 자비 없기로 악명 높은 화산의 제자지만 오늘만큼은 못내 순수해 보이기도 했다.

//>>894 좀 많이 늦었지만........ 어찌저찌 선레 써온 거에용! 느긋하게 이어주세용!

김캡은 회복 너모너모 축하드리고용!!! 우와앙 시닙 우와아앙~~!!!

홍홍홍!!!

신입분도 같이 태양을 숭배하시는 거에용.

(대충 저고리입은 북한 무용수들이 반갑습니다 노래부르는 무언가

(환영 플랜카드)

화녕행주셔서 감사함미다..!! 이거 너무 오랜만이라 미숙해도 잘부탁드려욤ㅠㅠ

홍홍홍 잘 부탁드려용!!

>>927 어서오세용!!!!!! 부캡 미사하란주에용!!

안녕하세요! 그런데 하도 간만이라 전투라던가 일상이라던가 이벤트라던가..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파악이 쪼금 힘드네요 ㅠㅠ
혹시 참고할만한 자료같은게 있을까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C%9D%B4%EB%B2%A4%ED%8A%B8#s-7

7번 참고 !

>>931 어라 .. 죄송해요 ㅠㅠ 저만 스레디키 연결이 안되나요

일어나시는 거에용 태양의 son 이여❗❗❗❗❗❗

>>932 홍홍 저는 연결되고 있서용!

연주 무림비사에 오신걸 환영해요!

왜 오늘은 수요일인가

아직도 평일이라니 정말 눈물이 나는 것이에용......

그래도 2일만 있으면!

눈물나니 오늘은 Big-좋은 소식을 들고올거에용〰️〰️🌞
무슨 소식이냐면〰️〰️〰️❗❗❗❗❗❗❗
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
......
.....
...

드디어 우리집초딩이가 전면대면수업을 한단것이에용❗❗

힝힝힝 저는 이제 무적이에용 이제 시간될때마다 일상을 구할것이에용. 저는 무적의 주부(엿던것) 이에용

오오오오 축하드려요 선영주! 진짜 무적이 되셨네!

스마트폰으로 들어가니 연결이 되는군요..!

축하드려용 선영주!!

홍홍 혹시 모르시는 거나 궁금하신 게 있으시면 바로바로 물어주시는 것!

오늘내일 알바하고 있는거에용...!

전투나 상황시의 다이스는 김캡께서 굴려주시는걸까요?

홍..홍...김캡이 다이스스레에서 굴려주시는거에용!

>>946 제가 따로 요청하는 일이 없다면 어지간해서는 제가 굴릴거에용 홍홍!

홍홍홍!
알바 파이팅이에용!

지금은 알바 끝나고 친구들이랑 고기 먹으려고 대기중인거에용 홍홍홍!

갱신. 우와 신입이 왔구나

평주 어서오세용!

>>950 홍? 제건용?

>>951 홍홍홍!
>>952 ??

>>953 ???

다이스가 굴러가용!

응애 나 애기기녀 제 고기도 "주세용"

단주 무엇

>>954>>955 (도망

헉 단주

>>955 (옆에서 "주세요" 중)
>>957 잡아!!

ㅋㅋㅋㅋㅋㅋㅋ

와 ! 초절정 !

백련단주님은 스승님 아시나

놀고시퍼요~

@사람들

이 주부는 풍족한 식사(카페라떼 600ml)를 마치고 돌아온 것이에용.

신입분인 위연주를 위해 설명드리자면❗️❗️❗️
저는 선영주에용.
종종 개명당해서 영선주가 되고잇어용❗️❗️❗️❗️ 🌞✌️

>>964 밥드세용!!!!!

홍홍 어서와용!

부름을 받고 왔어용! (연속 꼴등한 마작을 끄면서)

한량주(?)

>>966 제 밥은 사이즈업 아메리카노 1잔과 카페라떼 2잔으로 대체되엇어용. 😎

>>967>>968 경의주 건이주 어서오시는 거에용〰️〰️〰️(강녕비이이임❗️❗️❗️

마...작..?
어서오세요 경의주 강건주!
이제 저랑 노라줘용(?

>>969 속 버려용;;,;

>>968
고량주 vs 한량주 킥킥...
>>969
탄수화물이 없군요? (스산
>>970
나빼고 다 사기치는 트래쉬갈비지게임이애옹

>>97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작은 넘모 어려워보이는 것...
룰 쉬운 블랙잭 허쉴?

이벤트가 없을때에는 보통 일상이 돌아가는 것이겠죠?

>>972
잘하려면 어려운데... 저처럼 단순히 즐기는 정도면 쉬워용!
블랙잭도 재밌죵! 친구들이랑 여행가서 심심하면 레몬먹기 이런거 걸고 하는 것!
>>973
이벤트 진행 중... 시작 전이에용!
진행은 보통 매주 일요일, 일상은 언제나 가능! 이에용!

이벤트 AU 어장 갱신시켜뒀어용!
'용사가 죽은 뒤' 어장이에용!

>>974
마작은 잔룰? 마작세계의 사회적 통념? 요런거때문에 손대기 좀 겁나요 ㅠㅠ

일상을 돌리고파도 만약 같은 문파가 아니라면 만나기가 쪼금 어렵겠군요?

>>976
시간과 공간의 제약은 일상적 허용으로 무시할 수 있어용!

로컬룰이라고, 지역이나 사이트마다 룰이 다르긴 한데.. 저도 한 사이트에서밖에 안해봐가지고 그쪽은 잘 몰라용!
마작세계의 사회적 통념...은 온라인 마작이니 그런 것 없다는 것!

>>973 마자용!
그리고 같은 문파가 아니라도 평범하게 만나거나 할 수 있어용! 일상에서는 시간이나 공간에 제약이 없는 거에용!

진행 - 안휘에 위치해있음
일상 - 호남에서 만나자!

이런 것도 가능해용!

>>974 레몬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어보여용! 다음에는 벌칙을 그걸로 해봐야겠어용(?

>>978
올해 여름 친구들이랑 여행갔을 때 레몬 4개를 한판에 한조각씩 나눠서 3시간동안 가지고 놀았던 거에용!
그리고 전 한 조각도 안먹었어용! 홍홍홍!

설마 이때 운을 다 써서 마작운이...?

>>979 힉 쩔어용!
전 예전에 수학여행 가서 친구들이랑 블랙잭을 했는데 한 친구가 밑장빼기 장인이라 계속 졌던 기억이 있네용...

그 친구는 손모가지 커팅 당했어용(?)

엌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잘 풀릴 거에용 홍홍

>>974
앗?! 모두 이세계로 차원이동?!

>>977 >>978
다행이네요! 앗 혹시 죄송한데 질문 하나만 더하자면 일상에서의 내용이 음.. 공식적인 내용이나 관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나요?

>>981 미치기도 하고 안 미치기도 해용! 레스캐들 간의 관계는 서로 합의에 따라 미칠 수도 안 미칠 수도 있는 거에용!

일상 내용이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지는....@캡틴

>>980
홍홍,, 신성한 카드게임의 장에서 장난질을 치면,, 손모가지를 커팅(?)해줘야 하는 것...
지원주가 응원해줬으니 내일은 역만이 뜰 것 같아용!
>>981
차원이동은 아니고, 그냥 별개의 세계라는 느낌이에용! 시트도 무림비사 시트랑 관계 없어도 되는 것!
특성중에 무림비사랑 연관있는 특성이 있고.. 아직은 밝혀지지 않은 다른 연관성도 있다고 하셨던 것 같고..?

>>983 아하! 그럼 지금 진행중인 메인 이벤트인가욧?

>>984
진행중은 맞는데 아직 시작은 안했어용!

진행중인 메인 이벤트.. 라고 해야하나?

일단 메인으로는 무림비사 어장의 진행이 있구용! 위연이가 교국에서 교두로 활동하면서, 입마관 관원들을 교육하는!

저 AU어장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가다가 한번씩? 진행하는 그런 느낌일 것 같은...?

전 먼저 들어가볼게용!
모두 안녕히 주무세용!

아직 au는 안했지만요! 모두 푹 주무시길!

들어가셔요! 알려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으흐 어서 빨리 돌려보고 싶네요

>>98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요기 가셔서 @ 달고 OOO(익히고 있는 무공) 수련 을 쓰시면 1회당 10%씩 5성 100%까지 수련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용 !

(악 그러고 보니까 AU 시트 아직 구상도 제대로 못했는데) <( )>

>>990 앗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련 레스는 하루에 한번 가능한건가요?

맞아용

오늘은 목요일
木요일
불태워버리겠다!(브레스)

으아아아악 뜨껍다 ! 한마신공 ! 한마신동 ! 얼음 !

(대충 크롸롸롸 하는 포효)

드래곤은 얼음에 4배 !

갱신이용~

갱신!

밤이 되니까 컨디션이 뚝떨어졌어용. 누가 야음을 틈타서 복건에 쓰레기를 무단투기하고잏서용? 지금 당장 튀어나오면 사약 정도로 끝내주는 거에용


해설)용들은 자기가 지배하는 구역의 청정도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용이 건강하면 거긴 청정구역이지만, 용이 골골대면 거기는 오염이 심각해진 곳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오염이 매우 심각하면 용은 병에 걸려서 죽을 수 있으며, 그렇게 죽게 생긴 정도면 최후의 발악으로 인간들을 '청소'하려는 용도 등장할 수 있습니다.

사라진 김캡을 찾습니다
~ 이제 일끝난 주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