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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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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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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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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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273069>998

와 캔디! 와! 호박!
와! 할로윈!

와!! 할로윈!!!!👏👏👏👏👏👏👏👏👏👏👏

(>>4을 와작 깨물어 먹기)

(비명 지르기)

할로윈이다!

내가 할로윈 시즌에 자주 듣는 노래!

맥커터질을 하는 이들의 페턴은 항상 같은거 같음.

1.이전 전개나 묘사 따위 중요하지 않고 걍 자신이 상황을 재창조해서 상대캐를 바보로 만듬

2.그냥 자기 가치관에 안 맞으니 캐릭터의 입을 빌려서 뜬금없이 꼽을 주고 자신의 도덕성 우월감을 채우려고 함

어느쪽이건 상황극으로서의 핑퐁 따위는 관심이 없음. 그럴바엔 대체 왜 하는거임? 혼자 계몽소설이나 쓰지

맥커터보단 맥모닝이 좋다

맥모닝보다는 맥주지

맥주를 이길만한걸 떠올리지 못한 내 패배다 ..

맥주보다 맥콜이 좋아

버거킹 무슨 탄산소다 포도맛? 같은게 있길래 시켰는데 알콜맛이 나...

situplay>1596313097>997
뒷북이지만 이거 나도 좀 많이 공감!!

지금이라고 사회성 엄청 좋은 편은 아니긴 하지만, 나도 예전보다 사람 대하는 게 덜 힘들어진 것 같아.

>>12 넌 이미 취해있다능

>>13
하지만 그 만큼 많은 흑역사도 인터넷 서버속에 남아 박제되어 버렸어...

>>15 고마워요 상판!

맥커터의 예시라면 이런 느낌 아닐까

야크갑의 화려한 철벽

왜 꼭 내가 유튜브 링크따면 문제가 생기냐

개같네 진짜

https://www.youtube.com/watch?v=XeRUPmK-ipo&list=PL5FEqxcrctX8J1vg8Ki6amtJjRKvlAU56&index=9

이제부터 맥커터는 박명수라 부르자

본인한테 실례려나
폐지!

>>19 야!!!!!!!!!!!!!!

맥커터 보고 왔는데 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 간다
그리고 박명수라고 부르면 너무 친근해질 것 같음

저게 맥커터구나 나도 예전에 맥커터 당한 적 있는데 그땐 몰라서 그냥 뭐지 하고 넘겼어 그게 맥커터였구나 갑자기 억울하다

그냥 대체로 상황극을 즐기기보단 그냥 이런 캐릭터는 용납할 수 없다 식으로 자신의 캐릭터의 우월함 혹은 도덕적 우월성, 혹은 다부숴 사이다를 즐기는거 같음
예전에 자유상황극에서 불법적 행동인 암살을 하고 자기 주인의 방에 들어와 주인에게 보고하는데 뜬금없이 주인은 재갈 물고 묶인 상태였고 방 안은 어둠이었고 병사가 숨 죽이고 숨어있었다는 걸로 바꿔서 체포엔딩 시선했잖아.
그 외에는 러브코미디 전개로 이어달랬는데 그딴거없이 상대를 스토커로 만들어서 꼽주기도 하고

걍 그렇게라도 해야 사는 맛 나는 불쌍한 친구인듯

난 티격태격 같은 상황극을 원했을 뿐인데 내 캐를 학교폭력 가해자로 만들어 버리고.....
다시 생각해봐도 어이가 없다 편지 어장 좋아했고 추억도 많이 만들었는데 이젠 불쾌해서 못 가겠네 저런 답레 달리는 꼴은 내가 두번은 못 보겠다 ㅡㅡ

백날 말해도 소용없음. 당사자는 또 저리할테니까. 걍 맥커터질 시도하면 안 잇는다고 무시하는게 답임

인싸와 아싸의 화법차이 생각남
인싸는 대화를 이으려고 하지만 아싸는 자기 잘난 걸 보여주려고 한다고

자고로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방을 생각해야 하는 법이니까...

어렵다면 어렵지만 대놓고 망치는건 그냥 배려심이 부족한 거고

가만히 있는 아싸는 또 때리네

>>29
앜 이건 너무 아프다!
===멘탈 다음장===

뭐 이런 비슷한 말 자주 봤던 것 같은데.
분명 사회적인 교류가 원활하게 진행되어야 놀 수 있는 곳이 상판인데 현실에선 남들과 교류 못 하는 사람들만 자꾸 커뮤를 뛰어서 커뮤에서도 문제 일으키는 거라고.

나도 아싸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월등히 떨어지지만 솔직히 기본적인 예의만 지켜도 잘 놀 수 있는 곳에서 그렇게까지 힘들게 뭐가 있나 싶지만...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으니... 응...

>>29 오 그래 맞아 이런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멀리서 분노한 아싸가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다!

>>31 와 팩트로 때리네 너무 아프다......

애초에 현실에서 남들이랑 교류가 활발한 사람은 애초에 이쪽 문화에 발 자체를 안들일테니까...

누구야
누가 어장에 독 풀었어
심장에 크리티컬 맞은 참치

ㅇㄴ 왜 애초에라는 단어 두번 썼지
나란 참치 바보 참치 앩옹...

>>34 그건 사바사. 남들과 교류 활발히 해도 자캐 좋아해서 이쪽 문화도 같이 즐기는 이들 많음. 근데 그런 이들은 되게 과몰입을 잘 안하지

그만둬 내 라이프는 이미 제로야

다만 내가 장담컨데 여기서 울부짖는 참치들은 과거엔 몰라도 현재로썬 눈에 띄는 병크는 안 내고 건강하게 뛰고 있는 참치들일 것. 애초에 진짜 사회성 떨어지는 병크러들은 자기네들이 병크 터트리는지도 모르거니와 알아도 이런 글 읽고 팩트에 맞았다고 아파하지 않는걸...

언젠가는 파라노이아 풍으로 싹다 죽어간 후 클론이나 쌍둥이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정신나간 상황극을 해보고 싶지만

이런 상황극을 원하면 그냥 피아스코나 파라노이아 팟을 찾는게 맞겠지(상식적으로)

좀 있으면 로켓 쏘네

위성 모사체 분리 성공했대

무심코 a 판 자캐 어투를 b 판 자캐로 시잔할 빤 했다... 부끄! 그래도 작성완료 전에 알아차렸네

아쉽게 3단계에서 실패했지만 이정도면 충분한 성과였어(로켓)

(>>46🍭을 와그작!)

내사탕!!!!

근데 또 있지렁🍭🍬🍬🍬🍫🍫
힘들고 지치면 먹으려고 요즘 많이 사다놓게 돼.

그래도 반감기 게임에서는 2단계 방출기만 성공했으니 성공이 아닐까?

반감기 게임이 뭐야?
중성자 반감기 말하는건가?

하프라이프 말이야.
영상이 안 올라갔네.

스타벅스 메뉴 추천해줘!
참치들의 원픽 커스텀 메뉴 있어?

역시 요즘같이 추울 땐 크툴루 라떼지

르뤼에는 이제 커피집 사업도 시작하는건가
커피 한모금 할때마다 세상이 달라보일게 분명하다

늘 맛있게 먹고 있어요! 정말 최고예요, 크툴루 라떼! ★★★★★―그레이트 올드 원

한 모금 당 SAN치 체크 한 번

상판 데리고 다닐 애 말고 그냥 자캐 만드는데 너무너므 설정이 고민댄다 ㅜㅜ 대체 어케 해야 정당성을 만들 수 있을까

일단 만들고 나중에 생각해보면? 아니면 판타지 세계관 설정이라고 퉁치면 되지 않을까?

포켓몬 트레이너 스레 열면 와줄 참치 잇..니..?

캐성격을 키워드로 나누는 것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설명이 힘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58 우리에겐 만능 치트키 이하공란이 있어!

>>58 성격이 잘 드러나는 일화 형식으로 풀어낸다던가?

>>57 👀 재밌겠다(하지만 스레에 참가할 기력이 없음)

Kt sk인터넷 왜안되냐

kt 터졌대

슼은 폰은 되네

인터넷이 먹통이라 아무것도 못하네
전화기도 인터넷전화라 먹통이고ㅋㅋㅋ아 장난치지말고 빨리 돌려놓으라고 KT... 제발...ㅠㅠㅠㅠㅠ

어쩐지 인터넷이 안되더라...
복구될때까진 와이파이로 해야겠네

지금처럼 KT가 안되는 상황을 KTX라고 하지

이제야 됩니다

전국 네트워크 마비라니 뭔가 무섭다

태일아 고마워

일댈로 청춘블라썸처럼 약간 무게감 있게 엮이는 청춘이야기를 해보고 싶지만 워낙 상대탈주율이 커서 시도도 못 하네. 으흑흑

이거 오늘 SNS에서 짤 많이 돌았을 것 같은데

언젠가 상판유저들도 기혼자 +부모가 된 사람들이 생기려나 생각중

정말 오랜만에 상판인데 화력이 기억하던것보다 많이 잠잠하네. 그때는 막 복작복작 여럿이서 신나게 수다떨면서 밤새고 그랬던것같은데

>>74 월요일이라 그런거 아닐까?

그런가 월요일이라 그럴수도 있겠다. 평일은 힘들고 월요일은 특히 힘들지

Rock with you 노래 좋다 케이팝 들은지 오래됐는데

사실 월요일이라기보단 그냥 예전보다 상판 화력이 많이 줄었음. 주말에도 조용한 곳 천지임.
나이를 먹어서 상판 말고 다른 할 것이 많아지기도 했고 일상이 다른 수단으로 쓰이는 경우가 생기다보니(포인트제식) 굳이 필요없을땐 일상을 안하게 된 경우도 생겨서 그런듯.

아무것도 없어도 다들 자연스럽게 일상을 하던 옛날이 좋았지

일상을 꼭 해야한다는건 아니나 보통 스레가 두달 정도 되면 그때부터 사람들이 자기와 좀 더 서사가 쌓인 이 위주로 놀려고 하거나 혹은 걍 일상아이디어 없다고 안 돌리려고 하는게 있긴 함.
근데 그 또한 시대적 변화라고 생각함.

급 궁금해진건데 평소엔 활동 잘 하지도 않고 잠깐 보이고 가지만 진행때는 잘 와서 스토리 잘 뛰는 식의 모습을 보이는데 다른데선 잡담도 하고 일상도 하고 놀면 이건 지적감일까? 아니면 일단 진행은 적극 참여하니 그냥 활동의 자유인걸까?

>>81 그게 편파멀티지

일상은 자기가 돌리고 싶어야 돌리는 거고, 사람에 따라 현생이 바쁠 수도 있는데 그걸 포인트제니 일정 기간이 지나면 편파를 한다느니 식의 일반화를 시키진 말아줬음 좋겠네.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안 그런 사람은 그런 소리 들으면 기분나빠.

진행에 참여하는데 왜 편파멀티야?
시트만 내고 보이지도 않으면서 다른 곳에서 잘만 놀고있는 그게 편파멀티지

구레딕 이야기긴 한데 진짜 시트만 내고 본스레엔 한 번도 안 오다가 시트 내려간 사람이 있었는데 이 레스 보니까 편파멀티 하던 사람이 아니었나 의심된다

일상 포인트 뭐 그런건 이미 한 5년,6년쯤 전부터 있던건데 원래 나왔던 취지는 사람들이 일상을 안돌리니까 어떻게든 일상을 활성화 시켜보자! 였던거로 기억한당

나는 한 곳에서는 일상, 잡담, 진행 다 참여하고 다른 곳에서는 진행만 참여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편파라는 말 뜻을 모르니?
공정하지 못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음.

두 어장 모두에서 일상과 진행 둘 다 활발히 즐기던가, 역량이 달리면 하나의 어장에서만 상주하는 게 맞지.
한쪽에선 짐행때만 얼굴 비추고 진행 마치면 쏙 사라지고, 다른 어장에선 일상도 진행도 활발히 하는데 편파가 아니야?

근데 일상 포인트제 도입해도 돌릴 사람만 돌리잖아? 더군다나 상판 전체 연령 올라간 지금은 직장참치들은 퇴근하고나면 일상은 커녕 진행만 겨우겨우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고. 나처럼...

그러고보니 저번 추석에도 휴일이 많으니 일상을 해야지!! 라고 결심했는데 잠 게임 잠 게임 잠 게임 무한반복만 했었지...
게으른 나......반성해.....

>>88 아무것도 안해서 아무도 일상을 안돌리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다 그렇다기보단 그런 이도 있긴 하다는 뜻 아닌가? 근데 저런 이들 아주 가끔 보이긴 해. 나도 웹박수로 관련 말 들은 적 있어서 현타 세게 느낀 적 있음
물론 일반화는 곤란하지

요지 1. 간혹 일상은 돌리지 않고 진행에만 참여하는 경우는 참치의 현생 문제일 수도 있지, 포인트제나 개인적인 편파 등이 명백한 원인이 아니다.

요지 2. 멀티를 뛰면서, 한 어장에선 진행만 즐기고 다른 어장에선 진행과 일상 잡담 모두를 활발하게 한다면 편파 멀티이다.

>>90 그건...그렇지만.....

시트만 내고 안오는 사람들 중에서 제일 싫은 경우가 중요자리 먹어놓고 안 오는 사람들
스토리상 매우 중요한 위치라고 캡틴이 몇번이고 강조해놨는데도 먹고 시트내고 절대 안오더라

편파멀티.. 나도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저런 핑계 대면서 했던 것 같다.
반성해야지..

>>81을 쓴 참치야. 다름이 아니라 정말 예전에 내가 만든 스레에서 그렇게 노는 이가 있어서 지적했다가 웹박수로 대거 항의를 들은적이 있거든. 그래서 내가 그때 너무 민감했었나? 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어.
절대 지금 일은 아니야. 애초에 난 지금 캡틴도 아니거든. 의견 내준 이들은 고마워

그럼 일상하고 싶어도 사람이 안 들어오거나 바로 전에 일상한 참치만 있거나 등 일상하기 애매해서 안하거나

잡담하려고 해도 자기취향에 맞지 않고 끼어들기 어려워서 안하는거라면요?

솔직히 세부적인 사항 하나하나 다 따지자면 지적 넣을 수 있는 참치는 대놓고 분탕 치는 분탕러들 뿐 아닌가 싶은데. 그리고 편파 자체가 어느 한 곳에서만 활발히 활동하고 다른데선 잠잠한 거니까 한 곳에선 진행에만 띡 오고 다른데선 활발하게 놀면 그것도 충분히 편파 맞다고 생각함. 캐릭터간의 교류가 주가 되는 곳이 상판인데... 특히나 높은 관직 차지해놓고 스토리만 뛰는 경우라면 더 그렇지. 이런 경우엔 스토리 제외하면 주요 관직 캐릭터랑 서사를 쌓을 수도 없는데 진행도 스토리 위주지 캐릭터간 서사 위주는 아니니까.
뭐 나야 지금 스진 있는 스레에 참여하고 있지도 않으니 옛날 얘기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균등하게 시간 내서 참여할 자신 없으면 그냥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함.

옛날엔 편파는 무조건 말도 안된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뭔가 하다보니 조금 생각이 바뀌긴했음 나는.
예를들어 뭐 거기 있는 사람하고 잘 안맞는다거나. 잡담 주제들이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이라거나.
AT까진 아니고 그냥 분위기랑 안 맞는다거나 좀 애매하긴해도 상판 하던 사람들이면 어떤 느낌인지 대충 알거라고 생각하고 진행함 ㅇㅇ

편파를 옹호하는건 아냐. 그냥 생각해보면 단순히 그 사람이 편파를 하고싶어서 하는건 아닐거란 생각이 좀 든달까.
아무래도 참치까지 오게 되면서 정말 심각한 사람들은 많이 걸러지기도 했구?
뭐 이건 이거고. 그래도 캡틴이나 자주 뛰는 사람 입장에선 기분이 나쁘고, 섭섭한게 맞으니까..
그래도 조금이라도 참여를 해보려고 노력을 하던가. 도저히 안 맞는다면 시트를 내리는게 서로 편하지 않을까 싶긴함.
문제가 심해서 지적을 해야하는거면 그러는게 맞고.

갱

신

에게는 아직

12척의 보트가

대출금이 남아있사옵니다

나이스 보트

어떤 미친놈이 대출금까지 받아가며 보트를 12척이나 사 ㅋㅋㅋㅋㅋ

요즘따라 보고싶은 캐가 있는데 대이동 전 덕캐라 어디서 앓을수도 없고... 좋은 추억의 한켠으로 남겨둬야겠지

그런 너를 위한 못다말 어장

그러라고 있는 곳이 못다말 어장

나도 대이동 전 덕캐를 앓고싶지만 나를 밝히고 싶지 않아....

나를 밝히고싶지 않음222 그냥 앓기만 하고싶다...

그럼 그냥 확성기 스레 써도 상관없지 않나?

하던 일댈 파트너가 무통보 잠수로 사라진 것 같은데 캐릭터가 너무 아깝다. 이 캐릭터 그대로 다시 일댈 올리면 에바려나?

관캐가 동시에 두 명 생길 수도 있는 건가?
라는 궁금증이 있던 참치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있더라. 둘 중 하나는 좋아한단 것도 몰랐는데, 이제 생각해 보니 그 캐릭을 더 좋아했던 것 같아. 다른 캐릭도 좋아했지만. 근데 둘 다 못 이뤘지...

보통 그런 경우에는 맞관이던데

미안해......

>>112 무통보잠수면 괜찮을 듯?

그렇게 무통보잠수로 시끄러웠는데 변함없이 하는 이는 하는게 이쯤되면 진짜 신기함

>>117 맞아. 하는 사람은 대체 무슨 생각일까.... 궁금해지기도

그냥 다인스레는 뭐 그러려니 하는데 일댈에서 무통보잠수면 남은 사람 되게 슬플거같아.
뭔가 일댈 했는데 상대가 없어지면 아무리 그냥 넷상에서 상황극하는거라고 알고는 있어도 좀 씁쓸해질듯..
그래서 아직까지 일댈을 해보지 못했다!! 뭔가 하기도 전에 무서웡.

참치온지 1개월
어장 목록에서 글을 쓰고자 하는 어장의 바로 아래 어장을 누르면 내가 참여하는 어장의 글쓰기 칸으로 가기 쉽다는 걸 알아냈다
그렇게 힘차게 아래 어장을 클릭했는데 새 페이지로 열릴 때의 절망감이란

몇번 일댈 무통보 잠수 당한적 있는데 이젠 걍 그러려니 싶더라. 물론 다른데서 활발하게 잘 노는거 여러번 보고 화가 난 적도 있지만 그런 이에게 화낼 시간이 아깝더라

옛날 얘긴데 1:1 무통잠한 상대 캐릭이 언젠가 돌리고 있던 스레에서 나오더라 오묘한 기분이었지. 그 이후로는 1:1 잘 못 믿게 된 것 같아.

그냥 일댈은 자기 레스 올리고 신경 꺼두는게 제일인듯. 떠오르면 상대가 레스 썼단거니 이어나가면 되는거고 안 떠오르면 상대가 사라졌다는거니 걍 끝인거고.

왜 갈수록 내용을 안 읽는 사람이 많을까. 적어뒀은데 계속 물어봐......😭😭😭😭😭 왜 자꾸 그러냐고.....

>>120 그거 맨 위에서부터 5개는 어장 이름 옆에 레스 숫자를 누르면 바로 이동하고, 6개부터는 어장 이름을 누르면 바로 이동해

난 좀 오래 된 일이기는 한데 일댈에서 마음 진짜 진짜 잘 맞는 사람 둘 만나봤었는데 문제는 내가 현생이 안정적이질 못하고 들쭉날쭉인 편이라... 두 일댈 모두 중간부터 현생이 도무지 감당이 안 될 정도여서 차마 기다려달라 말도 못하고 사정 말씀 드린 뒤에 끊었었지... 상판이 문제가 아니라 잠깐 잠깐 폰 만질 시간도 없었으니까. 이제와서 생각하면 앞으로 그 두분 만큼 마음 잘 맞는 사람 찾는 게 거의 불가능일거라 아쉬운 마음이 안 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상판이 현생보단 우선시 될 수 없으니... 문제라면 이제는 현생이 나름 안정되었는데도 일댈을 구해보기가 무섭더라. 아무리 일댈을 돌려도 무통보 잠수는 빈번히 일어나고, 예전 그때만큼 재밌거나 상대 오너와 마음이 잘 맞지도 않는 것 같고.

>>125 고맙 고맙 근데 모바일은 혹시 안되닝?
>>122 이게 무슨 뜻? 자기가 무통잠해놓고 재활용했다고...?!

>>122 진짜로!?

>>125 모바일도 되기는 함

참 스펙터클한 무통잠 많았지. 연플 찍고 갑자기 무통잠하더니 슬쩍 다른 캐를 시트로 넣고 동일인 아닌척하는 이라던가.
생각해보면 연플 찍고 무통잠하는 이들은 대체 무슨 심리지? 자기가 고백하고 달성되자마자 다음날부터 무통잠하는 이들도 꽤 본듯

그거지
남에게 주긴 아깝고, 막상 내가 가지니 더 이상 흥미 안생기고

자세히는 몰라도 밴커나 옾챗방에고 비슷한 박살이 종종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놈들 심리가 주로 미연시 캐릭터 공략하듯이 하나하나 공략하는 거라고... 하나 공략하고 나면 다른 애 공략하고 그런 식...

배틀로얄에 관심이 생겼는데 상판에서 배틀로얄 시스템을 구현한다고 하면 보통 어떤 식으로 구현했었어?
선례가 있으면 참고하고 싶은데

배틀로얄 너무너무 재밌겠다. 배틀로얄인지는 애매하지만 나는 참여자가 2명씩 짝지어서 싸우는 걸 해본 적은 있어.

오징어게임 기반 단기 스레 열고 싶다...

>>135 태클거는 건 아닌데 열면 무조건 19금 걸어야 할 거 같은데...??

>>136 지나가던사람인데 잘몰라서 이러는데 어장의 수위만 작게 조절하면 괜찮은거 아니나요?

>>136 인데 아이디 바뀐 건 데이터가 완전히 끊겼다 돌아와서.

>>137 원작이 청불인 건 그렇다치더라도 진행을 하면 묘사가 반드시 들어갈 거고... 데스게임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서 또 달라질거고 VIP룸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짜야 할 거고. 오징어게임을 봤다, 나와 같은 성인이라는 가정하에 말하는 거지만 선정성은 어떻게 줄일지도 생각해야하니까. 자극적인 내용이 계속 나오면 뛰는 참치들도 같이 점점 더 자극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게될걸?

여기서 할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은 운빨 아니면 두뇌싸움으로 가는데 비슷한 걸 진행 해본 입장으로썬 진행 잘못하면 애꿏은 사람 탈락시킬 수 있어서 많이 어렵긴 함.

나무의자로 상대를 뚜까패는 호쾌함이 좋다
철제의자는 따라올 수 없는 그 찰진 손맛이 좋다
마지막에 의자가 버티지 못하고 박살나는 타격감이 좋다

금일이 금요일인줄 아는 멍청이가 바로 내 근처에 있었을 줄이야
약속시간 다 되도 안오길래 왜 안오냐니까 금요일 말하는거 아니였어? 하는거보고 어이없어하니까 오히려 당당하게 내가 말을 이상하게 한거라면서 따지는거보고 할말을 잃었다..

코로나 백신 맞으려고 병원 갔는데 조금 일찍가서 병원 편의점서 밥먹으려고 했더니 그냥 접종실로 보내버리네
예정보다 1시간 일찍 접종당했다...

일찍가면 일찍간대로 바로 접종시켜주더라 ㅋㅋㅋㅋ
나도 30분 일찍 갔는데 바로 맞았어

접종당했대 표현 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141 익일과 금일을 모르는 회사 대표도 있어... 자기 무시하냐하기에 어이없었지..ㅎ

그러고보니 상판에서 하와와 민폐여캐를 본 적이 없네

무슨 스레든 처음 열릴 때 아니면 못 들어가는 참치 있어? 난 그렇다... 이미 풀린 설정이든 돌아간 일상이든 캐들 비설이든 난 아무것도 모르는데 모두 알고 있어서 대화에 끼든 스토리 따라가든 그것들을 공부해야 한단 것 자체가 피곤함... 놀이법 배우면서까지 놀고 싶진 않아.

>>147
내가 그랬었어
난 피곤함보다는 대화나 진행 못따라가서 눈치보일까봐 지레 겁먹고 안하는 쪽이었는데
한번 해보니까 내 상상보다 참치들이 아주아주아주 친절해서 괜찮았었어

이런 어장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썰풀거리 어장 해서 캐릭터한테 뭐뭐 하면 어떤 반응 보이나요! 같은거 적어놓으면 썰 풀고싶은 사람이 어장에 가져가서 그 주제로 썰풀기하는거

>>149 좋네!

따..딱히 내가 관전하는 어장 캐릭터들의 할로윈 분장썰이 보고싶어서 저런 아이디어를 짜낸 건 아니야!

그럼 이제 어딜 관전하는지도 말해주시지!

싫다!

트위터 관련해서 뭐 좀 물어봐도 될까? 맞팔인 상황에서 내가 팔로를 끊어서(언팔 이별) 구독(상대->나 일방 팔로)으로 만드는 게 비매너라고 알고 있는데 내가 상대 팔로를 끊어서 나만 상대를 구독하는 상태가 되는 것도 비매너일까...?

>>154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그냥 응? 뭐지 이러고 냅두지 않을까...? 기분 나쁘다면 그쪽에서 다시 블락 언블락해서 참치가 구독 못하게 끊을 수도 있구 근데 비매너라고 통용되는 건 아니야!

청춘물 뛰고싶다.. 따끈따끈 새스레... 근데 정작 학원청춘물 나오면 시트낼까말까 고민만 하다 화력 터져나가는 거 보고 조용히 마음 접음..

지나가다가 우연히 그 시트 대강 읽은 게 30초.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 어느 스레의 넘버링 하나 누르고 진행을 읽어본 건 5분도 안 될 텐데, 나는 벌써 울고 싶어졌다.
비상이다. 이미 치유된 것 같지만 치유해 주고 싶다.
형편도 안 되는데 시트 내고 싶다. 될 리가 없지만.

>>156 222 나두...^^ 나는 1번 뛰어봤는데 뛴 것도 아니야. 현생때문에 자주 못 오다가 한번 왔더니 어떤 분이 내 캐ㅠ소외감 드는 발언 하고 계셔서 조용히 시트 내리고.... 그 뒤로 뛴 적이 없다..^ㅠ...

>>157 내라! 내버려라!!

>>160 요즘의 나 같다. 아냐. 장문 쓰게 해서 내가 오히려 미안해진다... 안타까운 마음 이해한다. 너참치에게 기력이 생기기를..

>>161 나야말로 이런 글 보게 해서 미안해... 뭔 생각이었는지 봐도 기분만 나빠질 글을 썼네. 너참치에게도 기력이 생기기를...

그리고 잡담스레 어장주 있으면 >>160은 하이드 부탁해도 될까. 너무 불쾌감이 드는 글 같아.

>>162 하이드 여부를 떠나서 기분 나쁘지 않았으니까 너무 마음쓰지 마. 이런 말 할 때도 있어야지.

현생에서 수동공격을 하는 이가 있어서 너무 힘들다. 으어. 뭘 자꾸 자기는 쓸모없니 살아있을 가치가 없니. 나더러 어쩌란거냐..

>>164

안올라가졌네 다시

새벽에 물이 따듯한 강에서 놀다가 커다란 가오리를 만났는데 가오리가 등에 태워줘서 바다까지 같이 갔어. 그런데 가오리가 너무 깊게 잠수했다가 점프하는 바람에 바다에 떨어졌는데 바다에 떠다니던 경찰서가 와서 계단을 내려서 구해줬어. 경찰서는 창밖이 울창한 숲이었는데 창문에 열린 그물 사이로 들어온 앵무새 부부가 예쁜 꽃다발을 만들어줬어. 너무 고마워서 손을 내밀었는데 앵무새가 꽃다발을 물어서 망가뜨리고 날 조롱했어. 너무 화가 나서 앵무새를 잡아서 때리려고 했는데 동물을 때리면 안 되니까 참았어. 그런데 앵무새가 내가 때렸다고 난리를 쳐서 경찰들이 나를 쫓아왔어. 그래서 숲으로 도망쳐서 내가 사는 동네까지 왔는데 거리에 깡패 아저씨들이 많았어. 그런데 다 내 편이었어. 왠지 든든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아저씨들이 날 어디로 데려다줬어.

>>167 어디로 갔는데? 그건 모르겠어?

>>164
그럴때는 자동 공격 버튼을 눌러 상대를 공격해보는건 어떨까?

(이미 없는 스레의 앤캐 이름)아... 자니...?
잘 지내니...?
악몽은 꾸지 않니? 밥은 잘 먹니? 네 삶을 쥐고 흔드려는 모든 것에서 해방되었니?
갑자기 너무 보고 싶다.
네 목떡 노래가 갑자기 유튜브로 추천됐는데 듣다가 문득 너 보고 싶어졌어. 정말 너무 보고 싶어. 목소리, 눈동자, 손, 슬픔, 꿈, 기억, 추억, 실수, 그런 것들로 이루어져 무엇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곳이 없는 네가 보고 싶어.
오너님이랑 얘기했던 순간은 언제나 즐거웠고, 스레에서 보낸 시간들은 내 인생에 다시 맛보지 못할 뇌를 불태우는 듯한 쾌락이었어. 앞으로도 그렇게 마음 편히 즐거울 날은 없을 거야.

그냥 이 목떡 노래 들을 때마다 앤캐랑 내 캐릭 생각이 너무 나서 과몰입하게 된다... 그때 오너님이 주신 그 우타이테는 아니라 다른 사람이 부른 거지만 왠지 이게 더 앤캐 목소리에 맞는 것 같고... 그래도 자야지 일단...
(+내가 염치가 있어서 상판에서 이분을 찾을 순 없다)

그래도...
내일은 악령이든 뭐든 죽은 사람이 돌아오는 날이니까.
죽어버린 너도 멀쩡히 숟가락을 들고 살아있는 양 돌아와 사람들 사이에 섞여있겠지.
이번에 돌아오는 악령이 내 미련인가보다.
또 이래 막 이래. 스레에 얽힌 너무 즐거웠던 감정들이 나한테 이래...

>>164 이거 딱 나인데? 자학 겸 디스하자면 쓸모 없는 인간이라니 웃기지도 않네. 자신보다 쓸모 있다 생각하는 인간이 많은 만큼 자신보다 더 쓸모 없다 생각하는 인간도 많은 게 세상인데 말이야.
개인적으로 스스로를 쓸모 없는 인간이라서 살아있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나아지지 않는 거라고 생각해. 애초에 인생은 스스로가 쓸모 있는 인간이라서 산다기보다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사는 거 아니겠어.

자학은 언제나 자기연민을 동반하지
그거만큼 보기 역겨운게 없어

그냥 자기비하는 인정하고 보듬어줄 필요가 있지만, 그걸 목적으로 한 자기비하는 보통 관심받지 못하면 '내가 이렇게 불쌍한데 왜 아무도 신경써 주지 않는 거지' 라는 어처구니없는 피해심리와 보상심리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그냥 손절이 답이다.

저런 걸 계속 받아준다면 받아주는 본인 역시도 아주 높은 확률로 정신건강이 박살나니까 지인이나 친구로서 뭘 해주고 싶다면 그냥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게 최선임

주제에서 빗나간 얘긴데 자학이 정말로 언제나 자기연민을 동반하나? 자기혐오가 아니고? 끔찍스러워졌다.

사바사임. 그런 이도 있고 아닌 이도 있음.

나 진짜 멍청인가? understand 뜻이 이해하다, 알다 인데 외국인이 자꾸 i undersrand you 어쩌고 하는데 영어 앞에 un이 들어가니까 부정적인 단어라고 생각돼서 무서웠음... 난 널 이해할 수 없다! 로 들려서....

>>179 불안할 때는 그럴 수 있지. 지금은 괜찮니 너참치?

>>180 그냥 내가 말실수했나? 해서 잠깐 긴장했었어. 생각보다 친절한 분이었음! 걱정해줘서 고마워

다들 할로윈은 잘들 즐기셨는가

저녁 메뉴 골라줄 착한 참치

1. 뿌링클
2. 진짬뽕
3. 굶어라 이 나약한 인간 녀석아

다이스가 대신 골라줄거야

.dice 1, 3.

엇 잘못썼다

습관적 쉼표가...

.dice 1 3. = 1

뿌링클이래

오케 뿌링클 시킨다
고마워 참치! 고마워요 다갓!

얘들아 번개가 막 치더니 우리집 보일러 나가버렸어 어떡해

벌써부터 보일러를 킨단 말야..? 하긴 요즘 부쩍 추워졌으니까 그럴 수 있지

???
혹시 모르니 누전차단기 확인해봐

>>190 난방은 아직 안트는데 온수는 써야되니까 보일러 전원은 켜있지
>>191 누전차단기가 어디에 있는 거야?

>>192 그.. 두꺼비집이라고 부르는 거기

근데 왜 두꺼비집일까? 부르긴 부르는데 이유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네

>>193 그거 아마... 스위치만 뚝 떼어놓고 보면 두꺼비를 닮아서 라고 알고있어. 정확한 건 아님.

두꺼비를 닮아서 그렇대

>>193 우리집 차단기 윗집안에 있는데 차단기가 집안에 없어 진짜 불편하다
근데 전기가 다 나간게 아니라 보일러만 나가도 그거 문제일까?

아 그럼 다 나간게 아니라면 당장 안 봐도 될거같아
근데 보일러는.. 연통에 직접 번개맞고 그런거면 아마 내부기판이 손상됐을테니 교체해야할지도..

>>197 헐 그럼 돈 많이 나올까 진짜 아까 엄청 크게 번개 3번정도 쳤거든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

>>190 벌써부터 난방을 트는 나참치는 운다... 지금은 난방을 틀지 않고 견뎌낼 수 있어야 하구나... (눙물)

>>199 울지마 나도 틀고 싶은데 난방비 무서워서 그냥 버티는 중이야 8ㅅ8

>>198 음... 좀 깨지긴하겠지..? 보일러값만큼.. 전세월세면 집주인하고 말해보고 자가면... 힘내시게 참치여

>>199 사실 난 지금도 틀고 있어ㅋㅋ 추운걸...

>>201 근데 진짜 난방 틀고 있다가 나간거면 억울하지나 않겠다..그냥 전원만 켜져 있는 상태였지 보일러가 돌아가고 있는 상태도 아니었음..사실 우리집 여름에 번개 치더니 전기가 확 나가버리더라고 그래서 전기가게 가서 sos를 청했지 근데 차단기가 1층집 안에 있다는 거야 나도 아무리 찾아봐도 우리집 안에 차단기가 안보여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 근데 거기 있었던 거..1층은 사람 없어서 계속 장기간 비워져있는 상태였고..진짜 난감하더라고..

남 깔보는 버릇 그만두고 싶다

얘들아 나좀 도와줘! 이웃집에 신세진게 있어서 인사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

>>205 답례라면 과일 같은게 무난하지 않을까? 선물용으로 포장되거나 한 건 보통 맛은 별로니까.. 마트나 시장에서 잘 사면 좋아.

나이가 많은 분이시라면 떡을 좋아하지 않을까?

>>206 과일도 괜찮은데 음...박스로 사다 드리면 되려나..참치는 어떤거 받아야 부담스럽지 않을거 같아?
>>207 떡도 괜찮다..나이드신 분도 계시고 한 3~4분 사시는거 같던데..떡이면 시루떡? 드리면 이상하려나?

>>208 요즘 사과가 맛있더라. 껍데기 맨들맨들 모형처럼 생긴? 그런거 말구 좀 거칠고 오돌토돌한 느낌? 점박이? 그런 사과가 속이 맛있어.
보통 하나에 천원 안팎이니까 한 10개정도면 맛있게 드실 것 같네!

>>206 보통은 과일이나 떡이지!

>>209 사과! 추천 고마워❤ 그냥 봉지에 담아 드리면 너무 성의 없어 보이려나? 내 고마움이 잘 전달 됐으면 좋겠는데..ㅠ.ㅠ
>>210 참치도 받고 싶은 과일이나 떡 있으면 추천해줄 수 있어?

>>205 롤케이크도 무난한 선물이지!
롤케이크나 명절 선물 세트 같은.. 세트 선물도 받는 입장에선 괜찮은데, 명절 선물 세트는 명절이 아니니까 지금 주고 받긴 좀 그런가?

난 과일.. 비싸고 맛없는 선물(한라봉 셍트) 받은 이후로 과일 선물은 주고 받는 게 좀 어렵더라고... 겉보기로는 맛있는 걸 고르기 힘들어서...

>>212 아, 케이크도 괜찮네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온다
역시 우리 참치들 최고!!😍
근데 나도 사실 과일 볼줄 몰라서 그게 좀 걱정되긴 해
기껏 했는데 맛없으면 진짜 처치곤란이잖아!

아 샤인머스켓 먹어본 참치 있어? 그거 요즘 맛있어?

>>211 까만 봉지 말구 쇼핑백 같은데 담으면 그래도 괜찮을 것 같아! 음식 선물은 맛있게 먹는게 가장 기억에 남는 법이니까. 솔직히 상자 과일은 맛있는 걸 별로 못 먹어봐서. 하지만 뭘 드리든 참치 마음이 예뻐서 다들 좋아하실 거야🙂

>>214 맛있더라. 컵에 담긴 거 먹어봤는데.... 포도에서 희미하게 망고맛이 나

>>217 이 짤에는 오류가 있다.
고맙지도 않아...

부끄러움을 사랑하기 위한 기도
프란시스 깸

어째 요즘은 이쁜 커미션이 안보이냐..

커미션 한 5달 기다리고 드디어 작업 들어가자마자 작가님이 초록 N사로 끌려가셨다...갑작스러운 데뷔 결정에 나도 놀라고 작가님도 놀라고.. 내 커미션은 아직도 다듬는 작업에서 멈춰있는데 이걸 더 존버해야 할까....

그 n사라면 좋은 곳 가셨네..
글세? 작가님이 영 힘들면 먼저 환불해준다고 하지 않을까.

참치들은 커미션 신청할때 너무 고퀄 신청하진 마..
거의 원작자 수준으로 그리는 외국분한테 게임 커마캐릭 신청했는데 받고나니까 눈이 너무 높아져서 어지간한 컴션이 눈에 안들어온다.. 미치겟쓰...

나는 요즘 일도 바쁘고 커미션에 흥미가 조금 떨어졌었는데, 저번에 작가님 여유 생기면 또 신청드리고 싶다고 이야기만 해뒀었거든. 시간이 꽤 지나서 얼마 전에 아직 신청할 의향 있냐고 작가님한테 먼저 연락이 와서 흔쾌히 승낙했다! 그리고 하루만에 러프 받아서 너무 행복했고...
나는 작가님이 웹툰 본업 하시면서 짬짬이 커미션 그리시는 거라고 미리 언질을 주시기도 했고 작가님을 잘 알고 있으니까 여유롭게 기다리는 걸 좋아하기도 하지만, 막연히 기다리는 거라면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자기 맘대로 몇 장 더 그려놓고 캐릭터가 마음에 드니까 바리에이션 서비스 해주시겠다는 작가님은 추가금으로 혼내줘야돼

뛰고있는 일댈어장이 갱신될 때마다 상대 오너가 무슨 잡담이나 답레를 남겼을지 기대되는게 아니라 더이상 못 이어가겠다는 말이 있을까봐 무서워지는 건 대체 무슨 심리일까

난 인간이 아니야!

그야 우린 참치니까

으아아 아따시 마구로쟈 나깟따

일댈 관련으로 다시 만나고 싶은데 면목이 없어서 속으로만 앓는 이가 얼마나 될까?
별건 아니고 잠깐 낮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오래전에 무통잠으로 사라진 이가 못다말로 석고대죄 레스를 올렸더라. 꿈인건 아는데 너무 좋았다. 이게 한여름밤의 꿈 이런건가..

만나서 다시 잇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꿈에서라도 사과한 게 아닐까?
나도 다시 만나고 싶은데 속으로만 앓고 있어.. :3

나도 속으로만 앓는 사람이야... :3c 용기가 없어

다들 용기내서 찾아가보자! 나처럼 다시 본 것만으로 기뻐할수도 있어!

난 만나긴 했지만 그분도 1대1 하고 있는 듯 했고 내가 그때의 캐릭을 잘 굴릴 자신이 없어서 캔슬냈었지..

일상이벤트 열 때 어떤 소재로 열어야 하나 고민인 참치가 있다?

https://m.blog.daum.net/ymkwon57/506

불행 포르노 레전드

요즘 상판을 보면 다시 성취감과 성장이 보이는 그런 류가 점점 뜨고 있고 일상을 즐기는 곳은 점점 사장되는 느낌인것 같네.
유행은 이리 돌고 도는가. 우정도 사랑도 청춘도 다 즐길 수 있는 그런 상황극 스레 하고 싶다. 그닥 수요는 없어보이지만.

>>237 청춘학원물스레 열어줘

>>238 나에게 좀 더 많은 시간적 여유와 에너지가 있다면 모를까 어디인진 비밀이나 일단은 캡틴이라서 무리

이거 또 말하면 저격이니 그렇게 말 나올까 싶어서 말하는건데 절대 그런거 아님.
사실 청춘일상물 자체가 그다지 수요가 없어보임. 일상물이니 일상이 돌아가야 유지가 되는데 거기서 이미 난이도가 팍 올라서 사실상 유지가 안되고 묻히기 십상임.
그렇게 올 한해만 해도 두달도 못 되어서 묻히거나 반쯤 묻힌 곳이 한둘이 아니니 세울 엄두가 안 날듯

이벤트도 사건도 아무것도 없으면 흥미가 떨어지니까..

그런것 때문에 사실 일상물 난이도가 절대 가볍다고 생각 안 함. 그런데 다들 그냥 적당히 두면 되겠지 하고 방치하거나 하면, 특히 캡틴이 관심을 반쯤 끊어버리면 그때부터 일상물은 묻히는거지.

세상에 쉬운 스레 하나도 없음. 일상물 세달만 꾸준히 유지해도 난 그 캡틴은 재능있는 캡틴이라고 본다.

하여튼 세워줘....

>>243 일댈 가면 많이 구하더라.

단체스레면 너참치 화이팅

예전에 약간의 판타지를 섞은 시골마을 일상스레 세웠고 이벤트도 거의 매일 열었는데 바로 우르르 무통잠 겪은 후론 일상물 절대 못 세워...ㅎ 열면 뭐해. 다들 사라지고 자기 설정 통과 안 시켜줬다고 그 날부터 안 오고 내가 한 말은 절대로 읽지도 않는데.

만년필 산 김에 잉크도 살까 하는데.. 이쁜 거 나올때까지 존버할까 고민이네..

>>246 한정판 잉크가 많아서 그 때 그 때 쟁여놔야겠더라... 존버하다가 전에 예쁜 잉크 놓친 적 있어ㅠ

텀블벅에 옛날에 올라온 시인들 주제로 한 잉크 있었는데 그거 보면서 만년필 없는데 살까말까 고민했었거든
근데 살껄 그랬어
진짜 살껄.............

>>248 너참치고 그거 놓쳤어? 나도....ㅎ 살까말싸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놓쳤잖아....ㅎ

물 먹인 별하고 풀섶 이슬 너무 이뻤는데!!!!!

다 그런거 아닌거 아는데 일상물 세우면 연플 찍는 장으로 쓰려고 오는 이들이 은근 있어서 되게 골아픔
특정 캐가 있을때만 오거나 어떻게든 서사 비비려고 다른 이들 일상 구할땐 조용히 있다가 특정캐가 일상 구하면 바로 손 드는 이들도 많이 봄

연플 안될것 같으면 무통잠 해버리고 그 때문에 화력 떨어지니 또 뛰던 이들이 다른 활발한곳 찾아가고 시트 내리지도 않고 무통잠하고 또 그래서 흥미 떨어져서 다른 곳 찾아가고의 반복이지

다 그렇다는게 아니고 이런 티나는 이들이 꼭 있음. 그리고 이런 이들이 일상물 묻힘의 50퍼를 차지하고 일상물이니 냅둬도 되겠지하고 진짜 걍 냅두는 캡틴의 원인의 50퍼를 차지한듯

다시 말하는데 다 그렇다는거 아님. 근데 이런 이들이 꼭 하나씩은 있고 그 소수가 은근히 악영향 엄청 많이 줌.

연애스레라도 연플이 문제가 많이 된단 말이지.. 커플이 지나치게 빠르게 형성되면 뉴비들 발이 끊기고.. 그리고 보통 연플 상대랑 돌리는 걸 즐거워 하니까.. 서사가 깊어질 수록 그들만의 리그가 되고 우수수 시트 내리고 어장 가라앉는 건 순식간이지..
워낙에 그사세라 자기들 끼리 계속 돌리거나 이어나갈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더라.

그래도... 평온한 고교생활을 다같이서 즐기고 싶어....

야자... 수행평가... 생기부용 소논문...

>>255 할머니 요즘 고등학생은 야자 안 하구요 문이과 구분도 없어요

야자가 없다고..?

뭐? 야자가 없다고?? 문이과 구분도 없다고?????
그치만 할머니라고 부르는건 너무했다... 같이 슬퍼졌어

그리고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야

>>258 그 부분은 미안.. 🙏🙏🙏

야자를 한번도 안 해본 고등학생이 있다?
네 그게 접니다

>>260 농담이야! 드립인거 아니까 괜찮아!!!!!

난 야자째고 학원도 째고 그랬었는데.....ㅋㅋㅋㅋㅋ
옛날이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나이가 들긴 들었구나

야자가 없다고? 문이과 구분이 없어???

내가 할머니라니 슬퍼졌어

문이과 구분 없는건 아는데 야자는 학바학임. 내가 사는 곳은 코로나 직전까지 야자 강제로 다 돌리더라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84132#policyNews

할머니들 수강신청하는 고등학교 보세요

>>263 사실 학바학인 경우가 많아요

야자가 아직 강제인 곳도 있고 구색만 통합이지 실질 분리인 곳도 있고... 야자 없는데다 원하는 탐구 2개 들을 수 있는 학교도 있어요

이제 고등학교도 수강신청을 한다고...? :0

이제 일반고도 전면 시행인가보네

이제 더는 고등학교 일상물을 세울수 없게 되었어. 너무 많은 것이 바뀌어버렸다!

난 야자는 있었는데 내가 없애버림

>>259 의무교육은 중학교까지 아닌가?
재작년에 무상교육이라는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수강신청하는건 25년도부터 아냐?
그리고 문이과 말로만 통합인 느낌..... 1학년때만 통합과학 통합사회 들었는디

>>273 일반고는 모르겠고 특성화고는 한다고 들었음

아니 야자가 없단 말이야...?

일단 야자가 없는 곳이 있다는게 충격
라떼는... 10시까지 야자했는데...

강제야자는 나 다닐때도 없었다! 전부 신청제였으
졸업한지 이제 2년 되가지만

와.... 나 졸업한지... 다섯손가락이 넘어가네?

고등학교 졸업한지 5년도 안 됐지만 나도 강제야자했었어... 지방이고 꼰대정신으로 유명한 사립이라서 그랬었음. 학생들이 합심해서 교육청에 고발하고 지역 뉴스 타니까 부랴부랴 자율로 전환함ㅋㅋㅋㅋ

간만에 놀러왔는데 이 스레 보고 내가 학원물 커 가면 역사물로 만들 거라는 확신만 얻고 간다......

평소엔 집에서 란닝구 입고 배나 벅벅 긁으면서 가족들 속만 썩이지만 사실은 지구를 지키는 변신 히어로라는 컨샙이 너무 좋다.

그리고 가족들이나 지인들하고 있다가 정체를 들키는걸 감수하고 앞에서 변신을 하는 그런 장면도 좋다.

그냥 그렇다고.....

>>280

뜨거웠던 2010년도의 여름을 다시 재현해줘

독립을 준비하면서 나는 아직 애나 다름없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
보증금이며 월세며 내가 원하는 지역에서는 너무 비싸.. 최대한 부모님 손은 덜 벌리고 싶은데 말이지

>>283
독립 정말 어렵지... 세상 일이라는 게 마음대로 안 되는 게 디폴트더라고 ㅎㅎ..

다들 답레 기다리는 동안 뭘 하면서 기다리는 편이야?

>>285 게임

유튜브 뒤적거리다 n시간 늦게 확인해서 사과하기 무한반복중

>>286 무슨 게임해?
>>2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보면 시간 후딱 가지

>>285 지금은 난민이지만 예전에는 과제하거나 타 게시판 구경한 기억이 많이 남네

>>289
나도 난민... 바쁘기도 하고 다인 스레는 나하고 잘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과제라... 굉장히 효율적인 일인 것 같다 과제 하기는 싫지만 ㅋㅋㅋㅋ

>>288 짧게짧게 할 수 있는거 리듬게임 같은거

>>291 아 그거 좋다 참고할게!

>>251 위에 있는 참치들아
wearinguel을 네이버 스토어에서 검색해라
신상도 있단다

잡담없는 다인스레는 없을까? 상라 빼고는 없겠지?

요즘엔 교무실 청소도 안한다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한 사람 때문에 약속 날짜가 4번 바뀐 상황에서 빡치는 나, 정상일까?

>>296 정상입니다~

>>297 고맙다..
심지어 상습범이라 더 화나

광고에 성인 소설도 나오더니 이번에도 요상한 광고 나오네

그거 아무리 부적절한 광고로 의견 보내서 내려도 비슷한거 자꾸 떠.. 성인웹툰 게이웹툰 더러운 피부 적나라하게 나오는 광고들.. 너무싫어

성인이라 나와도 그러려니 하는데 미성년자들이 볼까봐 좀 그렇긴 하다

참치를 말하는 건 아니고 여기저기 여드름 광고 좀 안떳으면 좋겠다.. ㅈㄴ 내 알 바도 아니고 역겨워 죽겠어..

맞아 여드름 광고../ 제발....

저런 광고 때문에 유블록을 끌 생각이 안 들어. 광고도 좀 유익한 광고를 해야 광고를 볼 생각이 들지;

못다말 스레 보면서 궁금해진건데 가미아리가 무슨 말이야? 합성어? 축약어?

그냥 해당 스레 참여자들이 자기 스레 이름 애칭처럼 부르는거 아닐까..?

모 스레의 배경이 되는 지명이라고 알고 있음!

>>306-307 그렇구나! 알려줘서 땡스!

다들... 그렇게 예쁜 시들은 어디서 찾아오는거야?? 열심히 검색하는데 넘 어렵다....ㅋㅋㅋㅋㅋ

postimg 이미지 삭제 기능 어디로 갔는지 아는 사람..?

멀쩡히 잘 있는데..?

>>311 모바일도 아직 되나?? 나 기능을 못 찾겠어..ㅠㅠ 원래는 삭제링크 따로 줬던걸로 아는데 그 링크가 떡하니 사라져버려서..

앗 찾았다...모바일은 잘려서 나왔나봄..데탑모드 하니까 되네 미안미안 88!!!

>>294
인원이 없어서 잡담이 없는 우리 어장에 올래..? ;ㅡ;

>>314 저런...ㅠㅠ 난 새어장은 너무 북적거리고 활기차서 부담스럽더라고 안정되있는 스레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고민해봐야겠네

여기 아이디는 어떻게 되는 거야? 다른 어장에서도 똑같이 뜨나? 언제 바뀌고 그러는거야?

>>316 지금 아이디 다른 어장에서도 똑같이 뜨고 하루에 한 번.

>>317 친절한 설명 고마워!! 그럼 하루에 언제 바뀌는 건지 알아?

자네. 옆동네만 하다가 왔는가? 여기선 아이디가 스레마다 다 똑같이 뜨고 인증코드 역시 다 똑같이 적용되지.
아이디는 자정이 되면 바뀐다!

>>319 ㅋㅋㅋ 맞어 그렇구나 고마워!!! 친절한 참치!

>>266 내가 바로 그 수강신청교를 다니고 있지

근데 학바학이긴 한데 우리학교는 생각하는것처럼 대학교같은 수강신청이 아니고 과목은 수강신청 하는데 시간표는 일반 고등학교처럼 이시간에 이거 들으세요를 학교에서 정해줘. 만약 내가 교양과목 논리학을 듣는다고 신청하면 월요일 3교시 몇반으로 하는거를 학교가 해줌. 과목 신청도 2학년때 들을수 있는 과목 3학년때 들을수 있는 과목 나눠놓고 기초과목 몇개, 심화과목 몇개, 교양 몇개 선택하세요를 학교에서 정해줌

결론: 고등학교 대학교 반반 섞어놓은것 같다

왔다갔다하는거 넘 귀찮겠다...

맞어 쉬는시간에 못쉬어 책챙겨서 수업듣는 교실로 이동해야해

으 쉬는시간에 엎드려 자는게 낙인데...
나도 방과후 수업은 수강신청으로 받고 국영수는 두 반이랑 묶어서 레벨별로 수업 들어서 움직이는거 엄청 귀찮았어

우리는 이동은 하는데 사물함은 락커로 바꿔줘서 좋았어

락커면 엄청 큰 사람 키만한 거 말하는거?

그만했는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2단이었고 거의 천장까지 닿았음

왜 나는 이동하는데도 사물함 쪼끄마난거였냐... 억울
학교는 점점 좋아지는구만. 발전하는 건가...?

편파멀티는 조정스레에서 얘기하면 되는거야? 아님 그냥 스레에서 얘기하면 돼? 그것도 아니면 지적이 안되나?

웹박으로 넣는게 우선 아닐까

내가 캡틴이라서 웹박수에 넣으면 셀프 고발이 되어버려. 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우선 스레에서 지적하는 게 어때?

그러는게 나을수도 있겠다. 답변 고마워.

나는 어디 아프면 이온음료 큰 거 한 통 비우면 싹 낫던데
참치들은 게토레이가 좋아 포카리가 좋아?

>>334 요즘은 토레타가 좋더라!

>>335 토레타도 좋지!

물도 못 마실 정도로 힘들었을 땐 개인적으로는 이프로가 가장 잘 넘어갔어.

이프로>포카리=토레타>>>>>>게토레이
이런 순.

스티커 샀는데 몇번 문지르니까 반짝이 없어졌어 힝

스레 세우고 싶은데 아무도 안 할 거 같아서 용기있게 관뒀다 히히

일단 무슨 스레인지 주제를 얘기해보렴!

나는 포카리가 좋아! 이프로는 정말 이프로 부족한 맛이... 토레타도 좋고 게토레이는 딱히..
역시 나에게는 익숙한 포카리가 가장 좋은 듯...! 물 먹기 역할 때 이온음료는 최고야!

한글이 뭔가 이상하다. 왜 끝부분 3글자로만 밀려있는거지
그러니
까 글
이 이
렇게
쓰여진
다는
뜻

페이지 맨 위에 보면 줄자같은 게 있는데 그게 너무 좁게 설정되어 있는건 아닐지 한번 봐봐

대신귀
여운알
파카를
드리겠
습니다

잼민이 땐 이프로가 좋았는데
요즘은 >>341 말대로 이프로가 정말 이프로 부족한 맛으로 느껴져서 잘 안 먹게 되더라.

토레타 마셔보려니까 이 근처에선 안 파네...

게토레이는 나만 좋아하나 봐... 흑흑...

알파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3 아 그거였다. 나머지 줄 시작 위치가 이상하게 움직였네

사실 게토레이는 음료수계의 민트초코 같은 거 아닐까. 봐봐 지금도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잖아. (아무말)

알파카하니 이게 생각났어. 캡쳐해서 나오는게 알파카 포켓몬이었던가?

앜ㅋㅋㅋㅋㅋㅋ 짤 뭐야 귀엽다
게토레이 민트초코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관전하다보면 캡틴에 대한 예의나 상대방에 대한 예의, 기본 매너 등등 너무 가볍게 무시하는 참치들이 은근히 있는 것 같다.
누구 지목하는건 아니고 서로 지킬건 지키는 그런 참치가 되었으면 좋겠어. 당장 오늘만 해도 결국 한 캡틴이 폭발하는 사태도 있었잖아.

재밌게 놀기 위해서 서로 지킬것도 잘 지키는 그런 참치가 되도록 다들 노력하자구!

이 시간까지 깨있는 사람들 많길래 왤까 생각해봤는데 롤 대회가 있었구나

롤드컵을 lpl에게 넘겨주는거 보고 더 잠을 못 자게 생겼어..

칸 꼼짝없이 군대가게생겼네
선임들한테 무슨 말 들을지 벌써부터 불쌍하다 그냥

얘들아 나 모기와의 전쟁에서 승리했어
전기모기채는 위대하다

오늘 꿈에서 예전 스레가 갱신된걸봤어
전 캡틴이 사정상 더 못하게돼서 내가 총대매고 리부트했던 스레인데 꿈에서 갱신한 사람이 전 캡틴이더라
돌아와줬구나!하고 신나서 읽어보는데 갱신된 레스들이 전부 내가 진행을 너무 못해서 보는 내내 짜증났다고
그런식으로 할거면 왜 총대맸냐고 비꼬고 비난하는 글이었어
그야 나는 캡틴은 처음이었고 그 당시 준비할 시간도 별로 없었으니까 어쩔수없다고 하고싶었는데
스레가 이미 1001 차버려서 더 쓰지도 못하고
이미 엔딩난지 오래인 스레라 새로 세워서 반박하자니 그것도 아닌거같고
분쟁을 가자니 너무 복잡해질거같아서 그냥 울기만하다 깼는데
깨서 상판와보니까 그런 일 없더라 다행이야

꿈 자체가 묘하게 너무 현실적이었고 내가 은연중에 두려워하던걸 직빵으로 겪은 느낌이라 아직도 기분이 이상해

상판 뛰면서 정말 상대하기 힘들었던 케이스가 있다면 뭐가 있어? 난 일상 잘 돌리지도 않고 일상 돌려도 대답만 하고 자기가 말하는거 하나도 없으면서 내 캐 좋아하는 이 없다니 난 연플 무리에요 하면서 징징대던 이.
내 남캐는 쿨하고 거리두는이지만 상대 여캐가 그에 반해서 알아서 먼저 다가오는 거 바라는거 티 다나서 진짜 상대하기 힘들더라.

그리고 자기 캐가 최강이고 다 이긴다는 듯이 설정하고 캐입하면서 오너입까지 은근히 오만한 부류. 캐가 그러는건 특성이니 그렇다고 쳐도 오너입으로까지 남의 캐에게 솔직히 내 캐가 바르죠 ㅎㅎ 이런 이 만났는데 진짜 개싫었음. 좀 많이 옛날인데 한낱 살인 몇번 한 이 주제에 전장에서 목숨을 걸고 십 년 이상 구른 레지스탕스캐에게 자기가 처바른단 식으로 말하면서 짓밟아주고 싶다고 대놓고 말한 이도 있었어

자기캐 서사에 다른 캐 이용하는 이, 누구 한 명에게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편파적으로 반응하는 이...? 몇 번 보다보면, 아 이 사람은 이렇구나 하고 차츰차츰 거리 두게 됨.

글 맥락 못 읽는 사람.......
글이 대다수인 상판을 대체 어떻게 뛰는거지 싶을 정도로 맥락 이해 못하는 사람.....

스레 설정상 파워밸런스까지 무시하고 자기 캐가 최강이라고 어필하면서 싸울 생각도 없는 다른 사람 캐릭터를 갖다 붙여서 연습 대상으로 쓴다느니 발라버린다느니 뭐라니... 진짜로 저 단어를 써가면서 말했음. 당해보니까 진심으로 기분나쁘더라. 스레 스토리도 자기 캐릭터를 위한 무대고 자기 캐는 뭘 하든 활약하고 대단하고... 상호 교류가 아니라 메리수짓 하려고 노는 게 보임.
님캐 개 먼치킨이고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거 불쾌하다고 판정으로 딱 잘라서 안 된다고 해도 끝까지 캐 서술로 '상황이 안 좋아서 진 거다' '내가 봐줘서 진 거다' 이렇게 정신승리 하더라. 몇 번 지적 먹어도 끝까지 안 고쳤음. 깔 건 더 많은데 인증될 것 같아서 더 자세하게는 말 못하겠다

궁금한 게 있는데 자기 캐 서사에 다른 캐 이용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거야?? 초보 상판러라 잘 몰라서 실수할까봐!
일상 돌리다보면 비설 같은 게 나오고 과거 서사도 나오는 게 자연스러운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이용하는게 되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

합의한 것도 아닌데 자기캐 서사에 타인을 마음대로 끼우고 도구처럼 쓰는거 있다. 예를 들면 자기 캐와 관련된 npc가 타인캐에게 왜 너 저 캐와 친해? 네가 뭔데! 하면서 공격적인 태도 보이는거 있어. 이렇게 합의도 안 하고 자기 캐 서사 푸는데 타인캐를 이용하는 그런거.

>>356 자기가 두려워하는 일은 가끔 꿈에 나와 그렇게 걱정을 하지만 분명히 네가 리부트한 스레를 즐겁게 뛴 사람도 있었을 거야 나도 아는 스레가 리부트됐을 때 걱정스럽게 지켜봤는데 잘 하시더라고

>>357 캐릭터들끼리 싸우는데 묘하게 뒤에 있는 오너 자존심 건드리게 서술하시는.. 분...
메타적인 걸 지적하신다거나....

>>361 일상하면서 자연스럽게 비설이 풀리거나 일상 시작할 때부터 비설털이 일상 해요!라고 시작하는 게 아니라 뭐라고 해야하지... 이 캐는 내 서사 풀이용에 가볍게 쓰기 딱 좋겠다 하고 마음대로 찍어놓는다는 느낌?
서로 대화하면서 맞춰가는 게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대로 자기캐 설정 터는 상황을 계속 유도한다거나, 이 캐는 성격이 상냥하니까 상담용으로 쓴다거나... 하는 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캐릭터끼리 서사 교류하는 상황이랑 남의 캐 이용이랑 가장 큰 차이점은 상대방 캐릭터와 관계발전할 생각이 없이 내가 보고 싶은 장면을 위해 쓰겠다는 의지가 보인다는 거?

>>360 먼-먼 옛날인데 캡틴이 그런 사람이었던 스레가 있었지. 참가자의 캐릭터들은 그저 내 멋진 설정과 쩌는 NPC들을 빛내주기 위한 엑스트라일 뿐이라는 태도가 진행에 묻어나는 캡틴이었어...

>>361 다른 사람 캐 캐조종 하는 것도 있고 다양하지. 근데 신기한 건 대다수 지금 언급되는 경우는 캐릭터도 오만방자하고 오너도 오만하다는 거에 있는 걸로 생각됨. 나 잘난 맛에 사는 사람 중 주변 사람들 힘들게 만드는 사람들은 나"만" 잘났고 다른 사람들은 다 자기 아래로 깔보거나 NPC 대하듯 대하는 사람들이거든. 그리고 그런 사람들 대다수는 자기에게 들어온 지적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보통은 지적이 들어온다->고친다.
이런 루트라면 그런 사람들은..

지적이 들어온다->감히 내게 지적을 해?->난 잘못 하나도 없어!!!!!!!

이런 루트를 타거나 지적 받은 날부터 안 나타나.

대표적으로 상판 예를 들자면... 스레딕~참치~스레더즈~참치 이 루트에서 피해자 여럿이 이야기를 했던 ㅇㄹㄴㅅ 오너라던가. 그렇지.

>>361
합의 없이 부자연스럽고 작위적인 상황까지 만들어가면서 남의 캐 끌어다 자기 캐의 성장용 도구로 쓰는 거? 내 생각은 그래

어..ㅇㄹㄴㅅ가 뭐야?

자기 캐릭터 비설 막 터는건 실례라는 게 주류 의견 같은데 그럼 상대캐 비설은 어떻게 생각해?

>>370 난 상관없어.

일부러 풀려고 다가오는 경우 말하는 것 같은데 어차피 풀리든가 말든가 같은 감각으로 만드는 터라 풀러오시든 말든 상관없어. 오히려 관심가져주시면 좋지.

>>359 이거 더럽게 눈치없는 나참치 이야기일까봐 눈물난다.....

나참치는 이걸 어떻게 이어가야 하지 싶을 정도로 답답한 답레를 주는 참치가 상대하기 싫었어.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이해하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나참치는 이런 참치가 싫다보다는 이런 참치가 좋다가 많은 것 같아. 예를 들어 모자란(?) 답레를 주는 나참치로서는 그것을 잘 커버쳐주는 참치가 좋아. 사실 모자라다는 것도 내가 멋대로 생각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기는 한데...

>>369 예전에 지금 참치들이 말하는 문제를 전부 다 일으켰던 어떤 오너. 그 정도로만 말할게

>>370 자연스럽게 푸는 건 상관없는데 누가봐도 이 상황에 이걸 푼다고?같이 억지로 푸는건 좀 그럼 내 캐든 상대캐든

다른 캐릭터들 설정 파고들고 싶은데 싫어할까봐 참고 있는 중이었어서!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일상 전에 물어봐야지...! 답변 고맙다!

경험상 설정 파고들어서 두 캐릭터 관계가 재밌게 변화하는 경우가 많더라. 자연스럽게 풀리면 누구나 좋아할 것 같으니까 힘내봐~

>>373 그 정도로 자신이 없으면 인증감이 될 정도로 글을 못 쓰는 참치라고 해도 믿겠다... 그래도 노력을 한다면 필력은 조금씩 조금씩 나아질 테니 기운을 내! 그리고 누가 알아? 너참치가 모자라다고 생각하는 필력이 사실은 훌륭한 필력일지? 상황극에서는 굳이 그런 이야기는 안 하니까 모르는 걸 수도 있는 거라고.

난 가벼운 티엠아이 푸는 것 정도는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야. 비설도 이 캐릭터가 이런 성격을 갖게 된 개연성있는 이유이자 반전요소로 작용하는 우와 개쩐다!!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그렇구나... 그랬었구나... 88 하고 납득갈 수 있는 정도로 짜여있다면 그것도 좋아해. 그렇지만 비설들 중에 종종 자기과시가 너무 과한 비설이라거나... 너무 과한 나머지 자기 캐릭터가 그 비설에 휩쓸려 캐붕이 나는 비설이라거나 하면 좀.

말이 길었는데 한 마디로 하자면 본인 통제를 벗어난 비설이라고 표현하면 되려나? 그렇지만 너무 질책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 다른 것들도 다 그렇지 않겠냐만 상황극에서의 필력이란 건 실수도 하고 쪽팔리기도 하고 실수도 해가면서 늘어가는 거더라.

딱히 관련 있는 이야긴 아니지만,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하고 상대 오너분한테 물어볼 수도 없는 거고 필력 향상이라는 건 어렵다 생각해! 더구나 나참치 같은 경우에는 필력이 낮아서 캐메를 빡세게 하는 편이기도 하구! 다른 오너분들이 뭐라고 하지 않는 이상 필력이야 상관없지 않을까 하는데..

난 티엠아이는 미리 설정하고! 없는 건 진단 사이트에서 가져와서 푸는 편이야! 좋은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캐릭터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다 보면 티엠아이 정돈 자연스럽게 나오잖아? 그런 거지!

나 >>361인데 다들 말해줘서 고마워! 그러니까 진짜 관계 전무하고 읭스럽게 갑자기 비설이 여기서 왜나와? 라는 느낌이 드는게 이용하는 거라는 뜻이지?
자연스럽게 말하다가 상황하다가 나오는 건 괜찮고 아니면 처음부터 비설 터는 일상 하고싶다고 말하고 하거나?
나는 일부러 내캐 이용해서 비설턴다고 해도 막 주워먹을거같은데 이캐 비설 맛있다 뇸뇸.... 내가 눈치 없는 거일지도 88
말해줘서 고마워!

동성과 돌리는건 개대충 돌리면서 이성하고만 돌리면 정성을 다해 돌리는 오너대하기가 힘듬. 같은 동성은 이성하고만 돌린다는 말 피하려고 걍 구실로만 돌리는 이들도 옛날엔 장난 아니었음

>>367 딱 이렇게 행동하는 오너 하나 있던데. 요즘.

>>384 그 오너라면 어제 조정스레에서 말 나왔었으니 여기서 더 이러쿵저러쿵 할 필요는 없을듯. 이후에 문제 생기면 그때 또 지적하면 모를까.

감자 채썰어서 튀기고 치즈 얹어서 전자렌지 돌렸어 존맛

돌리는 일댈에 픽크루/독백/진단/기타등등을 올렸는데 반응이 없으면 약간 자살하고 싶어진다

근데 어제의 일도 그렇고 진행에만 참여하는 것이 역시 참치들에겐 좀 안 좋게 보일까? 나도 뭔가 찝찝해서 바쁘기도 해서 어장 안 뛰고 관전만 하고 있는 입장이라 괜히 좀 찔렸다

진행에만 참가하는 것 자체는 사정상 어쩔 수 없을 수도 있지만 한 어장에는 진행에 참가할 시간밖에 안 난다면서 다른 어장에서는 잡담 일상 다 하고 하하호호 놀고 있으면 좀 싫지...

바쁘거나 상황이 안 좋으면 진행에만 참여할 수는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편파멀티로 인한 결과물로서 진행에만 참여를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난 이 스레는 활동하기 싫지만 그래도 진행에는 참가해서 활약은 하고 싶다 이런 거니까.

진행에만 참가하는 참치가 한가득이었던 어장도 있었는데..

아 그거 겪어보면 바쁜 건지 진행에만 참가하는지 대강 감 오더라.

이번에 출시한 메카닉RPG게임 즐겨보니 자꾸만 상판이 생각난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강한놈들 모아서 사방팔방 깽판치며 돌아다니는 스토리가 나의 심금을 울리는구나...

이번 디지몬 애니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 뭔가 내 취향 작품이 나온 것 같은 느낌이야. 진짜 옛날에 디지몬 기반 스레 생각할 때 생각한 소재였는데 디지몬 종류가 너무 많고 장벽이 셀 것 같아서 못 만들었는데 이렇게 대리만족한다.

뭔가 방금 상판에 안 들어와졌던 것 같은데
내 기기 문제인가?

월요일이 저물었다
동지들여 낙담하지 마시오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는법이거늘
7일만 참으면 다시 월요일이 돌아올 것이오

상판 레스에 이미지가 안 올라가는데 나만 이런건가

>>397 나도 그래.

어제부터 그런듯

>>398 >>399 yy..... 다들 그렇구나

참치 서버가 많이 아파..... 다들 참치 서버에 호 해줘!!

참치 서버를 향하여 힘찬 힘찬 캐피탈리즘 호!

Ho!!!!!!!!

호!

메!!

프롤레타리아들이여!

뭔가 요즘은 깊게 서사 쌓거나 캐릭터들끼리 관계를 쌓는건 일댈로 많이 가고 단체스레는 걍 이벤트나 진행을 즐기기 위한 것으로 바뀌어가는 것 같아.
근데 그리 될수밖에 없을것 같기도 함. 단체스레는 요즘은 뭔가 깊게 들어가기가 은근히 힘든것 같더라.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조금 눈치보이는 그런 느낌?

글세, 내가 보기엔 깊게 들어가는게 눈치가 보이는게 아니라 깊게 서사 쌓을만큼 오래 살아남는 스레가 거의 없어서 그런거같아

일단 스레가 살아있어야 서사를 쌓건 관계를 맺건 하는건데 어지간하면 뭘 하기도 전에 가라앉아버리잖아
신생스레중에 10 이상까지 가는것도 거의 드물고

요즘 뭔가 침체기 같네..
다들 수능보랴 그러는 걸거야! 수능 시즌만 지나면 뭔가 뭔가 되겠지!

침체기는 아니고 그냥 트랜드가 진행형, TRPG 형으로 바뀜. 지금도 가만히 보면 진행때나 갱신하고 진행 끝나면 가는 이들 은근히 적지 않음.
현 스레들도 솔직히 대부분 거의 매일 진행하는 식이잖음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냥 현황이 그렇단거니 확대해석 ㄴㄴ

날이 쌀쌀하다

침체된지는 꽤 된 것 같은데
유입도 적고 서서히 침체되어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

음 아니 별로.. 스레딕 터지고 대거 이주하기 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조용했어

지금보다 훨씬 조용했던 걸 겪었어서. 지금은 활발한 편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곧 수능이고.

그치

오 이제 짤 올라가지네

무엇보다 진짜 침체기였을 때는 활발하게 돌아가는 다인 스레 1개, 일댈스레 한개만 있던 시기도 있었다구.

이례적으로 무서울 정도로 상판이 활발했던 때가 코로나 때문에 등교 안하고 재택수업 한창이던 올해 초였으니까.

조정스레에 은근슬쩍 이주 얘기 꺼내는 참치가 보이는데, 나더러 이주를 가라면 난 차라리 탈판할거야. 예전에 뉴레딕에 상황극판이 있었고 이쪽 화력이 낮았을 때 뉴레딕으로 이주하라는 압력을 넣으려고 어그로를 끈 걸로 의심되는 사례가 있단말임? 상황극판의 이주를 추진하는 게 어그로의 목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어그로에게 놀아나는 것 같아서 좀 꺼려지네.
그리고 >>383 말대로 이번 어그로도 멀쩡한 척 활동하는 참치라면 이주해도 우리 사이에 섞여서 따라올 가능성이 높을걸. 참치와 뉴레딕 양쪽에서 문제 일으켰던 ㅎㄴ주처럼!

결국 현재로서는 할 수 있는 게 그다지 없다는 결론은 달라지지 않는구나.......

생리랑 똑같아

생리란다... 생리현상...

가끔 어그로 보면 얼마나 현생이 시궁창이길래 여기서 이러나 싶어..

나도 이주 생각은 없음.
이주한다면 탈판일지 휴판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은 상판 안할듯...

애초에 이주할 사이트도 없지않나? 그래서 전에 이주 말 나올때 밴드이야기 나온거고
일단 이번에 이주 이야기가 나오면 상판이 아닌 곳으로 간다밖엔 없음

이주해서 득 볼게 있나..? 사이트 멀쩡히 살아있는데 뭐하러 자꾸 이주를 권하는 건지도 모르겠음 난...

어그로가 이주를 부추기는거라면 확실히 옆동네 살아있을때 엄청 많기는 했지만 이제는 그렇게 부추겨서 끌어들일 사이트 자체가 없지 않나?
이주를 목적으로 어그로를 끈다고 보기엔 좀

옮길 이들은 서로 얘기하고 합의해서 옮기면 될 일임. 이전에도 그랬는걸. 자기들이 하겠다면 말릴 이유는 없음
다만 단체 이주를 가자 분위기는 할 필요없다고 봄

걍 어그로는 스레에서 활동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여기저기다 풀고 다니는 게 분명함

이주해 봐야 남는 건 친목뿐이 없을걸? 친목을 철저히 배제해서 유지되는 게 상판인데. 이주하더라도 절대 지금처럼 다 같이는 못 즐겨. 정 이주하고 싶으면 뛰는 어장에 조용히 제의하던가. 자꾸 공용 어장에 말 꺼내서 잘 지내고 있는 참치들까지 부추기진 않았음 좋겠네.

걘 그냥 본인 인생이 뭐같으니까 넷상에서 찌질거리는 걸걸? 거창한 이유 없어보임 거짓말도 허접하게 쳤었잖아 애초에 그렇게 지능 높은 인간도 아님ㅋㅋㅋㅋㅋㅋ

상판 전체에 이주하자는 말 하지말고 갈 사람만 가십셔

어그로가 이주를 부추긴다라고 말하면 기분이 좀 나쁜데... >>429 말마따나 부추겨서 끌어들일 사이트는 나 말고는 아는 참치가 있어봤자 1명밖에 없어. 애초에 이주해서 득 볼거는 어드민보다는 어그로를 잡아줄 거라는 것 말고는 없고 참치어장이랑 거의 똑같은 사이트라서 실도 조금밖에 없다 생각해.
그리고 이주 이야기도 "캔드민도 무시하라고만 하고 어그로를 잡아줄 생각은 없어 보이니 그게 싫으면 어그로를 잡아주는 곳으로 이주할 수밖에 없는 거야. "실제로 캔드민도 그렇게 말했고.""라서 나오는 거 아니었어?

다시보니 그런가...

아무래도 내가 의심병이 도져서 좀 그렇게 반응했던 것 같다. 다들 미안하다. 머리 좀 식히러 나가보겠음...

사실상 캔드민 취미로 운영되는 사이트라 어그로 절대 퇴치는 좀 힘들지

무엇보다 그 어그로 진짜 짜증났어. 잘 구르고 있는 상판 캡틴들에게 웹박수로 여기서 이런 취급 받지 말라면서 이주 권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당시 그 웹박
받은 캡틴 중 한명으로서 진짜 짜증났었지.

솔직히 참치사이트에 상판 유저들 처음 이주왔다가 뉴레딕 생기자마자 우루루 빠져나가고 나서 캔드민이 상황극판 삭제 안하고 놔둔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다고 봄

>>439 ㄹㅇ... 나였으면 상판 닫았을 것..

솔직히 난 또 주기가 되었구나 싶은데.
참치상판 열리고 사랑초가 열리니 우르르르 이주했고 그러다 2년쯤 지나니 다시 참치로 오고 그러다 뉴레딕 열리니 또 우르르르 이주했고 2년쯤 지나니 돌아왔음
그래서 또 슬슬 주기가 되지 않았나싶어서 그러려니.

걍 다들 그러려니 넘기라구. 나갈 이는 나가고 남을 이는 남겠지

다들 뉴레딕으로 떠날 때도 참치에 남아있었던 참치로서 이야기하자면 나 역시 이주는 부정적이야. 하지만 다들 어그로는 싫어하는데, 어드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말한다?
그럼 뭐 어쩌겠어. 이주할 의향이 있는 어장은 이주하라지. 그런데 다들 이주할 의향은 1도 없을 거 아니야. 아무리 참치어장이랑 똑같은 사이트여도 말이지. 후...

그러니 갈 이들은 가고 있을 이들은 있으면 됨. 정 난 딴데 가고 싶다 하는 이가 있으면 어장에 이야기 꺼내서 서로 협의보면 될 일이지.

토의 어장도 어그로 때문에 터졌네. 누가 세울래? 나는 확인 못해서 제때제때 하이드 못할 것 같아서.

그리고 여기서 얘기하는 건데 이주는 반대임.

어그로가 심하기는 한데 이주까지 할 이유가 있어? 아무리 잃을 게 적다지만 나라면 화력분산이라는 최악의 가능성 때문에라도 안 할듯...

지금 어그로가 원하는게 이주로 화력분산되서 뿔뿔이 흩어지는거같은데 굳이 따라줄 이유가?

>>446 그건 아닌 거 같은데.. 어그로가 이주할만한 사이트를 알고 있을 리가 없다고 하고 있고.

그래도 난 싫어.

쫌 생각해보니 것도 그렇네..

그래도 이주는 싫음222
참치사이트에 무슨 일 생기는거 아닌 이상 계속 여기 붙어있을듯 ㅎㅎ

저 어그로에게 목적은 무슨 목적임? 걍 저렇게 노는게 자기딴엔 재밌는거임. 그 이외는 없음 장담컨데.

애초에 저거 어쩌다가 단체 이주로 된 거야? 이주할 어장만 이주하자는 이야기 아니었어? 이야기가 다르잖아..

>>450 그건 메일 보낸 참치가 내용을 뭐라고 적었는지를 알아야 할 거 같음 ㅇㅇ

이리 시끄러진 시점에서 어먹금 실패라고 보는데, 난. 이주는 보자 하니 찬성 세력이 없고. 걍 가능한 일이라면 어그로가 참가하는 스레 캔드민께 요청해서 밝히고, 안 된다면 말고, 우리가 놀던대로 놀면 되는 거 아님?

그리고 저 답변에서 2번은 어그로 관련된 내용인거 같은데

상판에서 누굴 모욕한 것도 아니고 도배식 어그로가지고선 법적으로 뭘 할수 있는것도 없고
기술로 간다면 그나마 합리적인게 옆동네처럼 아이디 만들어서 로그인하는 방식인데.. 꼭 어그로 한명때문에 그런걸 해야 하나 싶기도 함.
내 개인적인 의견임 ㅇㅇ

다시 보니 그냥 단체 이주를 하면 데이터를 넘겨주겠다는 이야기인 거 같기도 하고.. 난 모르겠다!

근데 저런 이야기 꺼내면 어그로가 오히려 이주하게 만드려고 더 어그로 끄는 거 아닌가 몰라...... 의도는 좋았지만 결과는 망일 삘인데;

그냥 어먹금하고 어그로 언급 하지 말고 스레 세운 참치나 캡틴들이 밴 때리는 게 가장 나아.

그냥 어그로 언급한 거 싹 다 하이드하면 안 되나? 이건 더 이야기해봤자 골치아픈 일만 생길 거 같아.

하이드는 좀

그것도 그런가.. 차라리 최근 50 보기에서 묻어버리는 게 낫겠네.

그러니까 재밌는 얘기를 하자. 저녁 먹을라는데 배달점 추천해줭

이번에도 먹는 거 얘기?

찜닭

내 저녁메뉴 골라주라. 뭘 먹을지 고민이네.

1. 삼백집
2. 돈까스
3. 노브랜드버거
4. 굶어
5. 규카츠

마법의 소라고동님 >>463은 저녁 메뉴로 뭘 먹어야 할까요? .dice 1 5. = 5

아깝다 여기서 굶어 나와야 되는데 (ㅌㅌ)

>>465 너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뭔가 속이 음식을 안 받는 거 같아서 굶을까도 생각 중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2 피자색이 좀 이상한 거 같은데?? 이거 무슨 피자야.

>>467 민초 피자다! 지금부터 이 어장은 민초단이 접수한다!

니가 사람이냐? 피자에 어떻게 민초를 올릴 수가 있어!

이봐 너희들 그거 아니? 우리는 사람이 아니라 참치라고!

이럴수가! 내가 참치회였다니!

>>471은 민초회야 생선이 될 수 없어

시트 양식에 트랜스젠더 및 젠더퀴어 논바이너리 설정 전면 허용한다고 써놔도 아무 문제 안 생기겠지?
솔직히 당장 NPC중에도 이런 설정 가진 캐들이 나오는데 플레이어 캐릭터만 남/녀 만 가능이라고 막아놀 이유가 없다......

>>473 그거야 뭐 캡틴 마음이지?

>>474 걍 해도 상관없을거같은데 혹시 나중에 이거 관련해서 어그로 끌리는거 아닐까 걱정하는중임.....

어장주 입장에선 걍 남/녀가 마음편함...

>>475 그치만 참치어장 마이너인걸! 어디서 좌표라도 찍히지 않는 이상 안 끌릴걸!

>>477 그래......스토리 진행하는데 성별이 뭐가 중요하겠냐.....소신대로 간다 전면허용 #가보자고

그 미안한데 비아냥이 아니고 ㄹㅇ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젠더퀴어 바이어쩌고 그게 뭔뜻임...?

의도가 중요하지 뭐든

트젠은 많이들어봤는데 후자는 생전 처음들어보네
혹시 커뮤쪽 성별용어임? 내가 커뮤를 안해서...

>>482 커뮤쪽 용어 전혀 아니고 성소쪽 용어
성적 지향이 아니라 성별 정체성 쪽 용어야

>>473 사실 나... 당신같은 캡틴을 기다려왔다우...

ㅇㅎ.. 그쪽 용어는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데 한끗차이로 뜻이 완전 달라져서 어렵더라(''

어떻게 하는지는 개개인의 자유니까 말이지. 캡틴이 허용하고 싶다면 허용해도 되는거 아닐까 싶다.

>>484 ㅋㅋ조만간 개편과 함께 홍보레스로 찾아가겠소.....
진짜 소신대로 간다 될대로되라다 전면허용 #가보자고

>>487 야후~~ 짜릿해 최고! 기다리고 있을게!^♡^

>>473 그거 한 번 해본 적 있는데 무성 중성 양성 반인간 등등 엄청나게 쏟아져나와서 감당이 안되더라.

이전에도 성별란에 생물학적 성별과 성정체성을 병기해놓거나, 성별란에는 생물학적 성별을 적어놓되 성향란이나 기타란에 이 캐릭터는 어떠한 성정체성을 가지고 있다고 기입해둔 시트를 몇 번 본 적이 있어서 큰 문제는 아닐 거라 생각해.

서로서로 저기선 이게 허용되는데 여기선 왜 허용 안돼요? 라던가 왜 이런걸 하는데요? 같은 식으로 간섭만 안하면 솔직히 문제 일어날 일은 아무것도 없음.

성별 염색체 XY XX만 허용하는거 솔직히 별로임.

YY 염색체도 허용해 달라구.

YY는 태어나지 못하고 죽지 않나?

위험한 발언이기는 한데 정신적 성별이란게 있다는게 좀 띠용스럽다.. 여성적 정신이나 남성적 정신이란게 있는건가? 그게 오히려 더 편견 아닌가? 나는 b형이지만 소심한 성격을 타고났기에 정신적 a형입니다 라고는 할 수 없잖아..

>>493
슈퍼 남자가 되지 않을까

>>494 사회에서 말하는 '남성적인' 성격이라서 나는 남자다!라고 주장하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고.
나는 시스젠더(신체와 정신적 성별이 일치함)라서 성별 정체성이 다르다는 게 어떤 심정인지는 잘 모르지만 타고난 신체 성별이 자기와 맞지 않지 않는 느낌을 많이들 호소한다고 들었음.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성별 고정관념이 형성되기 전인 유아기 때부터 그런 감각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던데... 아무튼 난 당사자가 아니니까 정확히 어떻다고 말은 못하겠다....

일단은 우리가 신체적인 차이를 가지고 남자와 여자라고 부르기로 한 것이 사회적인 약속이기도 하고, 그 '정신적 성별' 자체가 존재한다는게 참 모호하긴 한데 그런 현상을 겪는데 한둘이 아닌 단체이니 뭐라 말하기가 애매하지..
그냥 두루뭉실 하하호호 했음 좋겠는데 인간들 분류심리가 참.. 젠더도 참 설명 안되있는 것도 많고 너무 많이 나눠져 있어서 모르겠다

여성적 남성적에 구애되는게 아니라 성별 자체에 거부감이 느껴져
누가 참치들한테 '넌 남자가/여자가 왜 그래!' 라는 말을 했다면 시스젠더들은 '남자/여자도 이럴 수 있지!' 라는 생각때문에 화가 나잖아?
젠더퀴어는 '아니 날 왜 남자/여자 라고 부르는거지?' 라는 생각때문에 화를 내게 돼

나는 오히려 시스젠더의 감각을 모르니까 설명이 잘 됐는지는 모르겠다

젠더문제던 남녀문제던 뭐던 그냥 사람들이 성별에 너무 많은 걸 부여 하는 듯.. 그냥 염색체 구분에 불과한 걸..
요즘 정체성에 몰입해서 캐릭터화 시키는 사람이 많다고 느낌

>>499 자기자신을 캐릭터화<

>>499 ㄹㅇ....

역시 어딜 가나 과몰입이 항상 위험하다는 것을 또 다시 느끼게 되네.

근데 뭐.. 옛날에 어느 참치가 nl을 무조건 hl로 바꿔야한다고 날뛰던 그런 사태만 안일어난다면야.. 성별란에 뭘 쓰건 크게 신경은 안쓸거같아..

솔직히 다양하게 쓸 수 있게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XX 혹은 XY만 허용하는 곳에 여긴 왜 저기처럼 허용을 안하나요? 식으로 따지는 것만 아니면 아무도 신경 안 쓰지 않을까? 반대로 XX와 XY만이 성별인데 왜 여긴 다양하게 허용하나요? 식으로 따지는 것이라던가.

>>504 과하게 반응하거나 따지지 않아도 공격적인 반응이 있을까봐 사리게 된다고 해야 하나...
예전에 누가 기타란에 성소수자 용어를 쓰고 그에 대한 설명을 안 붙였더니 꽤 날선 태도로 남들이 잘 모르는 이런 말 쓰지 말라는 반응 받은 걸 본 적이 있거든. 설명을 안 붙여서 그렇다기엔 좀 신경질적이었어.
그래서 남들은 이런 거 싫어하나?하고 눈치를 좀 보게 되긴 하더라.

>>504 난 진짜 이 반대 이야기 나올 거 같아서 진짜 쫄아있었는데......아무튼 소신대로 밀고 나가기로 했다.......

>>506 ㅇㅇ 어차피 성별란에 뭘 쓰건 흥할 스레는 흥함
성소수자 용어를 다른 어장도 써야한다고 억지주장하는것만 아니라면야 다른 참치들도 크게 신경 안쓸듯

게임 캐릭터 성능 좋은거 + 이쁜애 뽑으려고 리세마라중인데 슌 진짜 안나오네..
그냥 겁쟁이쉼터로 만족해야되나 ..

여기도 이륙 못한 선생이 있었구나..... 기반 어장 기대해본다

사실 내가 제일 뽑고싶던건 아?루 였는데......
선생님은 이륙성공하셨습니까..?

호시노... 너 픽업캐 맞지..? 왜이렇게 보기가 힘드니..

이런 말 하긴 미안하지만 오픈때 운좋게 인권캐 두명 띄워서 이륙했지....
애정캐는 없지만 만족하기로 했어 아니면 나도 지금까지 리세지옥 했을지도 몰라

무슨 게임 얘기지?

몰?루아카이브

그러게?

너창치나메

지나간 얘기지만 트랜스젠더/젠더퀴어같은경우 실제로 생물학적인 연구들도 있더라고
뉴런 수가 뇌에서 나타나는 개수 등이 정체성에 속하는 성별 집단의 것과 일치한다는

https://academic.oup.com/brain/article/131/12/3132/295849
https://academic.oup.com/jcem/article/85/5/2034/2660626

하지만 영어논문이라 읽는건 포기했다

응애나애기센세 2시간동안 리세돌려서 이오리빼고 다뽑아써
스톱할까 더 갈까
.dice 1 2. = 2
1 ㄱㄱ
2 ㄴㄴ

내가 아는 성별은 남자와 여자 단 두가지뿐이다.

리세 안하고 돈으로 뽑아야지

>>517
아무튼 생물학적인 규명 등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성전환증으로 찾아보는것도 추천
나같은경우 걍 내가 어느날 반대성별이 된다면 끔찍한느낌일텐데 !!!라는 느낌을 태어나면서부터 느끼는거다 생각했다

가챠를 하는가 젊은이여....

리세마라라 내 돈쓰는거 아님ㅇㅇ..
쫌 귀찮은거 뿐이지

>>520 진심이야?? 이거 넥슨겜인데?????

내가 가오가 없지 돈이 없진 않아!

리세마라 중요하긴 하지만 하다 지칠지경이면 적당한 지점에서 타협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혀
결국 이것도 게임 편하고 재밌게 하자고 하는건데 역으로 리세마라하다 지쳐서 게임 시작도 못하면 주객전도니까

나같으면 차라리 리세계를 살텐데...
그래도 ㅎㅇㅌ!

사람들이 뇌를 남성과 여성으로 나눌 수 없다는걸 제발 알아줬음 좋겠다. 젠더론이든 남녀양극화든 성에 대해 자기정체성을 확립하는 건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확신하지도 몰입하지도 이상한 편견을 만들진 말자고. 혈액형 정도로 생각해~
어차피 같은 인간인데 말이야.

리세마라하면 내가 버린 그 계정에 있던 캐릭터들은 버림받는거 아니야....
페그오때 느낀 죄책감을 이젠 느끼지 않을것이다.

계정초기화니까 계정에 있는 캐릭터가 버림받는게 아니라 센세한테 버림받았다고 깨닫기도 전에 통채로 삭제되는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하하호호 지내다가 어느날 수십번 초기화 당했던 기억이 떠올리고 복수하는 장르인건가.....

하후미 귀엽다

엥그거완전로보토미

줌수업 요약......real

뭐 인터넷 글보고 주워듣고 퀴어정체성을 가지는게 힙해보인다!는 이유로 따라하는 애들도 많겠지만...
그거랑 별개로 성전환증은 실제로 편견을 버리고 몰입하지 않는걸로 해결되는건 아니라는건 알아주기 바라
사회의 시선이며 비용이며 몸에 맞게 살아가는게 가장 편할텐데 왜 굳이 어렵게 F64.0 진단을 떼고 수술을 받겠어

수업하기 싫다
교수님도 수업하기 싫지 않으세요?

교수님은 수업을 하면 돈이 나와

이잉

일을 하면 돈이 나오지만 일하기 시러

아! 일하지 않은채로 세금이랑 법적문제 없이 무한한 불로소득과 부동산을 소유하고 싶다!

나도.... 무한한 불로소득과 부동산....

감기의 힘든점은 목아프고 열나고 어쩌고가 아니다... 헛구역질 날만큼 시도때도 없이 끝없이 나오는 가래야... 눕다가 우욱 하고 벌떡 일어나서 뱉고오느라 잠도 못자고 일상생활도 힘들고 막 응... 살려줘

>>359
아이고 힘내 ㅠㅠ 토닥토닥

>>539 맞아 그게 가장 힘들어.... 너참치 고생이 많네... 토닥토닥..

새로운 세계가 열렸다는 소식을 들려온다.
각 세계에 존재하던 지휘관 함장 마스터 사령관 기사군 등등 수많은 인물들이 새로운 세계에 발을 걸쳐서
선생님으로 부임했다고 한다.

멜로디를 이렇게 구체적으로 기억하는데 대체 뭔 노래인지 모르겠다니
으으 답답해 으으으으

6개월 만에 어장 복귀-!

ㅇㅋㄹㅇㅂ 상황극 채널이 생기는 꿈을 꿨다

다만 거기도 빌런과 분탕은 있더라.... (씁쓸) 다중이 비추폭탄이라던가...... 어떤 일대일 상황극은 귀엽고 예쁜데 비추 7~80개씩 박혀있어서 뭐냐고 물어봤더니 분탕이 두명 중 한명을 집요하게 사이버스토킹하고 있는 거라나.
생각해보니 현실이었으면 계정 수십개를 일일이 로그인 로그아웃해가면서 글 하나에 비추를 박은거네;;

성별이 공격 헬리콥터인 캐릭터 만들고싶다

난 공격 아파치헬기인 캐릭터 만들고싶네

참고로 투누스 알바카레스는 참치 학명.
이 외에도 소소한 점들을 유머로 넣었다구.

37=참치랑 비슷한거 같이.

오 멋지다

>>550 지나가던 삼치 의문의 1패

>>552
삼☆치★핀☆치

아 ㅋㅋ 이건못참치 ㅋㅋ

창가에 마른 꽃다발을 세워뒀는데 바람에 자꾸 쓰러져. 근데 내가 자꾸 일으켜줘. 나는 착한 참치야.

그런데... 사실 꽃다발도 그냥 누워서 쉬고 싶었던 거라면 어쩌지? 괜히 억지로 일으켜 세워서 부담을 준 걸까. 그래도 서있는 게 예쁜데.

꽃다발은 우리 삼촌이 선물해 준 거야. 삼촌 세대는 츤데레라는 말을 잘 모르겠지만, 내가 그런 거 돈 아까우니까 절대 사지 말라고 백번 이백번 얘기했는데 결국 줬어. 근데 받고 보니까 너무 기쁜데 표현을 잘 못했어. 올봄에 받은 거 아직 꽃잎 하나 안 떨어지게 잘 두고 있는데.

다이소에서 컵 하나 사서 거기에 꽂아놔

꽃다발이 커서 투명한 플라스틱 통에 꽂아놓은 거긴 해. 통이 너무 가벼워서 그런가? 그래도 이게 예쁜데. 뿌리까지 다 보여서.

결국,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넘어지는 거야. 하지만 창문을 닫으면 내가 답답해서 살 수가 없고 꽃다발도 창밖을 봐야 외롭지 않을 테니까. 이렇게 살아가는 거야.

으음..... 생화면 색돌 바닥에 깔릴 정도로 넣어둔다음 물 채워서 꽂아놓으면 되는데 말린건 애매하네..

통 바닥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서 고정하는건 쪼끔 애매하겠지

생화가 저절로 말라서 마른 꽃이 됐어. 바닥을 고정하는 것도 좋겠지만 너무 억압하는 것 같으니까. 이대로 살래. 말해줘서 고마워.

아니. 이대로 바닥에 돌을 넣어두면 고정도 되고 좋겠다. 돌을 주워와야지. 정말 고마워!

잘 해결 된 것 같아서 다행이네~

꽃통에 별 생각을 다 한다!

연차를 미루고 미루다보니 5개가 남았고 난 이걸 올해내로 다 써야해.
이렇게 된 이상 12월 한달을 주 4일제로 보낼수밖에!

솔직히 올해초부터 무통잠이 어디건 다 심해졌고 그런 것을 볼때마다 새 스레를 세워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스레가 세달도 못 가서 소수인원들만 남거나 아예 싹 사라지는 것을 한두번 본게 아니고 분명 소수정예라서 마지막까지 참여할 이만 시트를 내라고 해도 예외없이 싹 사라지는 것도 봄
이래서야 새 스레가 나올수가 있나. 일댈조차도 무통잠 안한다더니 한달도 안되서 무통잠으로 튀는 이 보고 그저 웃음

길게 안 써도 좋으니 그냥 시트 내린다던가 그만하고 싶다던가
그렇게 한마디라도 써주면 되는데
그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가 난 이해못하겠다

솔직히 내가 캡틴하면서 받은 웹박수가 있는데 거기 쓰인 논리가 일반적 생각이라면 상황극에는 미래가 없음

걍 TRPG판으로 돌리는게 더 미래가 있을듯

대체 뭘 받았길래...?

어떤 내용이길래 그래;;

내가 진행때만 사람 오고 그 외는 평일도 주말도 한 명 빼면 거의 아예 안오다시피 해서 고민하고 관련 말한적이 있는데 웹박수가 익명으로 4통 들어왔었음. 걍 내용 포인트만 잡아서 요약할게.

1.캡틴이 갈려야 스레가 잘 돌아가는데 님은 안 갈리니 어쩔수 없다.

2.일상 소재 생각도 안 나니 걍 냅둬라.

3.진행 횟수를 늘려라. 난 스토리 즐기려고 뛴다.

4.다른 스레와 소재 비교해서 참신한것도 아니다.

5.캡틴이 연플을 하고 내 관캐 뺏긴것 같아서 뛸 의욕 안나서 잠수했다. 진행만 신경쓰면 좋겠다.

6.사실상 TRPG화될수밖에 없다.

대충 이런 내용들이 4통 들어와서 현타느끼고 스레를 접었었다. 일반화는 안하겠다만 좀 쓰리더라.

omg...

Wtf

...저게 구레딕 시절이 아니라 최근에 받은거야?
캡틴 연플로 말나오던건 구레딕때 끝난 줄 알았는데

아니 그보다 1부터 6까지 전부 이해가 안되는데 이런게 4통이나 왔다고??? ????

놀랍게도 올해 이야기임.

Wow...

저게 나만 모르는 주류 의견이 아니길...
나도 육성어장 되게 좋아하지만 이건 아니지...

...와.........

저건 아니지 진짜. 특히 관캐 뺏긴 거 저거 몇 년 전에도 문제 된 거 아니었어?? 우와아아..........

저런 생각 하는 사람이 지금도 있구나...

다들 진지한 얘기중에 미안하지만

혹시 '미래에서 온 나'를 만났을때 너가 정말 미래에서 온 나 라면 이건 대답할 수 있겠지 하는 질문 생각해 본적 있니.
나로 예를 들면 화장실에서 큰일 봤을때 휴지 몇장 뜯냐 같은 질문부터 나의 므흣한 폴더 제목의 어원 같은 질문들 생각해 뒀음.

저게 주류면 상판에 미래는 없다고 봐야지. 하지만 난 아예 비주류도 아니라고 본다
다는 아니어도 솔직히 진행때만 오고 그 외에는 얼굴도 안 비추고 진행 끝나고 인사도 안하고 바로 사라지는 참치를 내가 한두번 본게 아님. 사실 꽤 있음. 난 저거 이후로 걍 관전만 하고 더 안뛰어서 걍 보기만 했지.
바쁠수도 있지만 저런 마인드의 참치도 없진 않다고 생각함

나는 나만 아는 큰 비밀들. 지금 내가 하는 고민들. 그런 거? 그리고 로또 번호!!

>>581 제일 좋아하는 꾸금망가 번호같은거 물어볼거같은데......

그러고보니... 죛

>>581 내 비밀서랍의 비밀번호! 어릴때 쓴 일기장등이 들어있어서 아무에게도 안 알려줬지!

그러고보니 나도 캡틴으로 웹박 받은 거 중에 가장 황당하고 말도 안 되는 거 하나 생각났어.
인증 될까봐 자세히는 말 못하고는데 예를 들어서 어떤 캐의 머리가 빨간색이고 후에 빨간 머리 캐가 또 들어왔는데 캐도용 아니냐, 이 캐 보고 베낀 거 아니냐고 제3자가 웹박수 찌른 거.

ㅋㅋ여기가 트위턴줄아나 머리색 같으면 도용임ㅡㅡ 이난리치게

n년전에 캡틴 했을 땐 웹박으로 들어오는 거라곤 참가하는 참치들 비설이나 이벤트 관련이나 그런 것 뿐이었는데
요즘은 뭔가 굉장하구나.. 여러의미로......

웹박이란 마경이기 마련이지...
요즘에도 캡틴에게 지적받았다고 웹박으로 욕 싸지르는 애들 있나?

익스캡이 비슷하게 당했었지. 지금은 서로 얘기하고 푼것 같지만

>>591 잘 몰라서 어떤 일이였는데 그래?

>>592 당사자가 아니고 걍 조정스레 이야기와 당시 관전한거로 판단한건데 지적이 있었는데 자기 무시하는것 같다고 웹박수를 넣었던 모양
당시 분위기 꽤 싸늘했었음
지금은 다 끝났으니 책임물기는 ㄴㄴ 아직도 그런 케이스는 있다 정도로만 알면 될듯

>>593 그래..그런 일도 다 있네..

이젠 없겠지의 예시로 든 일이 최근까지도 일어난다니
역시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군
하긴 여캐편파 매번 까는 트위터에서도 트커 여캐편파는 계속 일어나니까

얘들아 점심 먹었지?

수업이 열두시반이고 학교가는데 한시간걸려서 시간이 애매해서 못먹었다
대신 공차 들러서 멜로스무디 마셨엉

점심먹고 후식까지 챙겼지
다른 참치들도 맛점했길 바라

후식은 뭐먹엇닝

>>599
투썸에서 케이크 먹었어
오랜만에 먹으니 존맛

냉면집 가면 주는 뜨끈한 육수 마시고 싶다..

어린시절부터 학습만화 같은 데서 미래에는 한 알로 두둑하게 배 채울 수 있는 캡슐식량이 나올 거라는 말을 지겹도록 봤는데 왜 아직도 안 나오는거냐

제발 만들어달라

밥먹기 너무 귀찮고 입맛 없는데 안 먹고 살 수는 없으니까 꾸역꾸역 먹는 사람이 바란다
제발....

근미래 사이버펑크 스레에서는 캡슐식량을 먹을수 있을지도 모른다!!

>>572 진짜 양심 어디 갔냐? 내가 저런 참치들이랑 같이 상황극했을 거 생각하면 구역질이 나오네. 해도 되는 말이 있고 안 되는 말이 있지. 와.....

양심은 무슨. 걍 익명이니 그거 악용해서 벌이는 일이지
양심이 있었으면 최소한 무통잠이나 편파멀티 때문에 문제 벌어질 일도 없었음

익명성 악용은 굉장하지
익명으로 관전스레에서 자기캐 주접떨고 딴스레에서는 어그로끌다가 조정스레간 놈도 있었던가

>>606 이건 또 무슨 어메이징한 일이야..

밤샘하고 쪽잠자다가 전화받았어....
내가 올린 과제가 익스플로러가 아니고 크롬으로 올려서 싹다 날아갔다고....
기한은 오늘 12시까지라고...
어이없고 괴롭다....

요즘 연애혁명 너무 재밌다...

>>608 인터넷으로 제출한 거라면 전자 파일이었다는 말인데, 설마 백업을 안 해놓은 거야...??

>>608 힘내라 너참치... 백업파일 있으면 다행이지만 없으면...

>>610 백업 안했어........ 게시판에 바로 썼거든 설마 이런 일이 있을 줄은.....ㅠ
>>611 고마워..............

>>548-549 하이드 부탁해.
사유 : 짤

수십번의 리셋이 있었고
나는 승리했다

>>613
뭐...라고...

엥 저게 갤에서 만들었다고..?
갤에서도 저거 쓰다가 저작권 걸릴수도 있으니까 확인 잘하라고 비상떨어졌는데..

으.. 솔직히 신기해보여서 한번 만들어볼까 고민했었는데 안 쓰는게 좋겠네..
저작권...중요한 거시다....

늘 심심해서 슬슬 스레 하나에 들어가고 싶지만 버틸 자신도 기력도 없는 난민

>>618 그럴땐 관전을 하는 거시다

옛날에는 상라 많아서 가볍게 놀 수 있었는데
지금은 상라가 거의 다 침몰했어..

>>614 몰루아카이브.. 정작 중요한 몰?루가 플레이어블이 아니래서 사전예약 취소했었지

맨날 있으면 좋겠다고 말은 나오나 정작 나오면 아무도 안뛰니 말이지

뛰고싶을 때 - 어장이 없음
어장이 있을 때 - 기력과 시간이 없음
둘 다 있을 때 - 이미 멀티네?

딜레마다..

양산형 미소녀 게임이 싫다.. 캐디 예쁜 1회용들.. 마치 이미 시트가 내려간 캐릭터에게 관통 당한 기분이야

자기 캐에 치여본 경험 있는사람? 저요..

옛날에 양다리 바람 환승 다 가능한 일상스레가 있었지. 그거 지금 나오면 먹힐까?

헐 재밌겠다
오너 과몰입 유사 연애만 없다면야......

와 trpg 잘 모르지만 피아스코인가 그거 생각난다

진짜 재밌을거같은데 아무리 조심해도 과몰입하는 사람 나와서 스레 끝이 안 좋을거같다
내가 너무 비관적인가...

>>628 항상 있다니까.

참치들 바다거북스프 게임 알아? 결말을 제시하면 스무고개로 과정을 맞추는 게임인뎅

응, 옆동네 게시판에 있더라구. 종종 구경해

아는 참치가 있구나...!
상라로 바다거북스프 게임 스레 만들면 할 사람 있으려나 싶어서. 모르는 참치가 많을 것 같아서 고민되넹

수수께끼 게임이라고 하면 되려나..
조금 어려운 스무고개 게임?

딱 이렇다- 할 만한 명칭이 애매해..

옆동네 상판 없어지기 전 바다거북스프 상황극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명칭은 바다거북스프 게임이 정확한데 다들 잘 모르다보니... 조금 어려운 스무고개 게임이 맞기는 하지 ㅋㅋㅋ 직접 해보믄 재밌는데 말이야

>>634 응 그런거 ㅋㅋㅋ 참치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 거기서도 좀 마이너였는뎅

미니게임으로 진행해보려다가 다들 몰라서 우야무야 된 기억 있어ㅋㅋㅋ 열리면 참여한다!

>>637 앜ㅋㅋㅋ 고마워! 힘이 된다!

>>624 자기캐는 언제나 이쁜법이야 사랑해 내캐

그래서 VRchat세계에서 내 아바타를 볼때마다 너무 이뻐 죽겠다.
거울 들여다보면서 포즈 몇번 잡다보면 시간 금방 가지.

ㅂㄹ챗 자기 캐릭 커마해서 구현하는거 돈 많이들지않아,,?

아무것도 몰라서 돈으로 때려박으면 백만원 단위는 우습게 넘어가기 때문에
아바타 제작툴인 블렌더 사용법을 조금이라도 익혀두면 여기저기서 끌어모은 파츠같은거 합성한다거나
의상 간단하게 개조하는 정도는 가능하기때문에 비용 줄이는게 가능해.
그리고 난 월급도둑놈이라 커미션 하는데 돈 부담이 없기도 하고........

으음.....
기기는 있지만 자캐구현을 못해서 ㅂㄹ챗 안하고있었는데
어차피 퇴근하고나면 남는게 시간이니까 한번 익혀볼까

아바타 만들거나 커미션이 부담되면 일단 접속해서 아바타월드 맵 가서 이것저것 공개된 아바타 시착해보거나
웹상에 공개된 아바타를 써보거나 하면서 일단 마음에 드는 패션을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또하나의 완벽한 내가 되어가는 기쁨을 누려보렴

가끔 못다말 갱신하는 사람들 보면 대단하고 또 부러워
이전의 흑역사에서 오는 쪽팔림과 애써 맘접은 구관캐에 대한 미련과 상대가 부담스러워할지도 모른다는 걱정 혹은 상대가 아예 탈판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등등 때문에 겁나서 말 한마디 못 남기는 겁쟁이 참치 운다ㅠ

하지만 그렇게 불리는 사람 쪽은 상당히 기분이 좋을지도 몰라. 부담보다는 자신을 기억해줬으니 말이야. 그러니까 용기를 내봐라!

그치만 진짜로 부담스러워할 것 같은걸.. 누가 봐도 감정의 크기가 확연히 달랐단 말야.
흑흑 다들 어떻게 막 그렇게 마음이 잘 맞아서 일댈 성사를 하고 연플을 내고 그러는 거야! 또 나만 진심이지!!

못다말에 글 남기고 싶어도 못남기는 참치도 운다...

>>647 대체로 내가 본 참치들은 거절할때 거절하더라도 오히려 불러줘서 고마워하던데 말이지! 물론 참치의 자유니까 편한대로 하면 된다!

>>648 아니. 너참치는 또 왜?!

나도 불려지면 엄청 좋을 것 같은데 말이지. 사실 자신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상대방의 마음이라고 생각해. 조금 이기적이긴 하지만. 고백으로 혼내주자라는 말이 나온 이유가.... 물론 차이고 난 뒤의 슬픔은 감내해야 겠지만(이게 제일 문제인건가...?)

>>648은 왜 그르냐

어장을 터트린 장본인이라던가 같은 대답이 오면 좀 무서울 것 같은걸

어장을 터트린 장본인이라니. 너참치는 무슨 짓을 했던거냐? 그러면 솔직하게 사과를 하고 그러면 좋지 않을까?

나도 못 부르고 있어. 끝까지 남아있겠다고 얘기하고 무통잠했는데 사과하고 싶어도 왜 그랬는지 내 행동을 변명하려면 어떤 식으로든 다른 사람을 저격하게 되어서 괜히 끝난 얘기 꺼내서 남을 저격 하고 싶지 않아. 그런데 미안해. 여기서라도 말할 수밖에 정말 미안해. 정말 끝까지 있고 싶었어 이건 진심이야 미안해

사실 상대는 변명이나 그런 것을 듣고 싶기보다는 미안하다 사정이 있었다 정도로도 끝나지 않을까 싶지만 말이지. 아무튼 너무 고통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힘내라. 고통받는 참치들아!

고통받는 참치들... 나도 마음이 아프다...
하긴 못다말에 글을 올릴 수 있다는 건 마무리가 괜찮았다는 뜻이려나.

>>652
진짜 그렇다는건 아니고 그냥 상상이니 걱정말라고.

폰 폭발마 같은것이다.

>>649-652
(레스 쓰고 딴거하러 감)
아니아니아니 그런건 아닌데..!!
그.. 내가 잘못을 한건 맞지만 어장을 터트린건 아니고..
그냥 너무 옛날 일이기도 하고, 괜히 언급했다가 다른 사람들 상처를 들추는게 아닐까 싶어서..
이것 말고도 다른 이유도 있지만 그건 어떤 스레인지 인증감이라..

난 아직도 뉴비 시절에 한 실수를 잊지 못 하고 있다..... 그때 다른 오너들이 뭐라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기분이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말하는 게 애매했을지도 몰라. 말해서 상처 받았다고 시트 내리는 경우도 있으니까.

나도 현생 때문에 무통잠 한 적 있는데... 부르기가 너무 미안해지는 거 있지....... :(

>>654 하지만 정말 정말로 남아있고 싶었는데 왜 그러지 못했는지를 얘기하려면 그 얘기가 어떻게든 나올 수밖에 없어.. 아무리 생각해도 좀 그렇더라고. 사정이 있었다고만 얘기하면 성의없이 들린달까? 내가 그냥 한 말을 책임감 없이 지키지 않은 같잖아 나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져서 버티다 버티다 한계가 와서 어쩔 수 없이 내린 건데... 이것도 변명하고 싶어라는 내 이기심이겠지...

비밀 하나 말하자면 사실 난 아직도 어느날 갑자기 중단 통보하고 떠난 내 옛 자유 상극 상대가 다시 돌아와주길 남몰래 바라고 있어

근데 진짜 여기서 석고대죄를 익명으로 해도 그 미안한 마음은 전해지지 않긴 해. 허나 그게 꼭 억지로 할 필요는 없는거지
내가 그 사람을 꼭 다시 만나고 싶다거나 꼭 말을 전하고 싶다 하는게 아니면 다들 그냥 좋은 추억으로 남기는 것도 답이라고 본다.

사회복지사들을 천사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게 놀랍다
사복 전공한 사람들이 가장 먼저 잃어버리는게 인류앤데
ㅌㅇㅌ에서 흔히들 하는 인류애 드립이 아니라 진짜 전공하고 실습나가고 교수님이 보여주는 사례들 보다보면 음~ 18 인간은 개쓰레기구나~ 라는 생각이 뇌를 지배해버리더라

그럼에도ㅓ 불구하고 사회복지사들이 이 일을 하는 이유는 입에다 풀칠은 해야 하니까다
오죽하면 사복 둘이 결혼하면 기초생활수급자가 탄생한단 말이 있겠나...

사실 이리 말하는 나도 기껏 연플이 되었는데 정말 아무것도 못 해주고 당시 상황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떠나야만 했기에 정말 미안한 마음으로 시트를 내려서 찾을 수 없네.
그나마 무통보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너무 상처를 준것 같아서 미안하다는 생각만 늘 해.

이리 된 이상 다갓에게 묻겠어!

.dice 1 2. = 1

1.불러본다
2.그런거 없다

다갓이 점지해준 운명이야 이건!! 가랏 참치!!!

으악 안돼! 지금 가면 사실상 인증이잖아! 다음에 갈거야!

다갓께서 점지하셨다 못다말스레 #가보자고

안된다! 난 인증할수 없다! 고로 잊혀질쯤 갈거다!

딴데 보고 있을 테니까 그냥 가라구(소근)

>>664 왤케 짠하냐...

아 미치겠네
여기말고 딴데서 쓰는자캐 피크루만든것들 모아올리는데
자캐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다보니 여기자캐 피크루 하나 섞어올렸어
이런젠장
아무도 눈치 못챘겠지

출근했는데 너무 일하기 싫은데 일이 많으면 어떡하지?ㅋㅋㅋ 자꾸 참치 들락날락 하는중

커다란 강아지.. 다른 사람한텐 밥 달라고 안기고 꼬리는 흔들어도 와다다다 달려들어서 얼굴을 핥지는 않는데 나는 막 우다다다다 달려들어서 세수시켜준다.... 나도 그 강아지 좋아해서 넘 좋은데 헤어질때 너무 짠해 날 너무 좋아해주는 것 같아서 가기 미안해서.. 나도 강아지키오고싶어

현생 버리고 인터넷 교류에 집착하다가 정병 오는 것 좀 고쳐야 하는데.
이런 것 때문에 멀쩡히 스레 잘 뛰다가 갑자기 모든 게 싫어져서 퍼뜩 시트 내리고 뛰쳐나가거나 다른 사람 기분 해치는 일도 있었어서...
근데 정식으로 상담이나 치료받으러 가고 싶지는 않고. 정말 하고 싶지 않은 건지 자기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귀찮아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676
도시마다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는데 무료로 상담해줘. 한번 연락해서 전화 상담이라도 받아봐바

>>676
'상담이나 치료를 받는다'보다 '내가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보는 건 어때?
기본적인 검사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게 되거든. 상담사가 해석해준다면 더더욱.

미성년자에 혼자 어디 나가본 적도 없어서, 혼자 해결방법을 찾기엔 여러모로 어려워...

>>677 가족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시간이 날 때는 가족도 같이 있어서... 소리가 새어나가는 걸로 부모님한테 들키고 싶진 않아. 집이 아닌 곳에서 상담하고 싶지 않고.
>>678 역시 견적부터 전문가한테 맡기는 편이 확실하긴 하겠구나...

요즘은 카톡같은 메세지로도 할 수 있지 않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사이버상담 가능할걸

좋은 결과가 돌아오면 좋겠네.

상담 잘 받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너참치!

버블티 오타쿠라는 단어 처음 들었는데 항상 '막연하게 생각하던 그 무엇'을 정확하게 지칭하고 있어서 놀랐어

>>684 난 그거 보고 내 과거가 생각나더라...
자리 비우지 말래서 12시간 서 있으면서 식사 대신 먹던 에너지바..... 심지어 사장이 그러라고 나서서 독려함.

>>685 악덕이다 악덕

버블티 오타쿠가 뭔데....?

트위터발 얘기인가 보네

>>686 그 때는 노동자 보호 이런 게 지금처럼 잘 되어있지 않았으니까 12시간 일하고 4만원이 그 대가였어. 진짜 악덕이었지.

버블티 오타쿠가 뭐임

검색해봤더니 흔한 관심병자 이야기하는거네

잡담어장에서 바다거북 수프 해본다면 참여할 참치 있어?
나 심-심-해

>>692 동명의 어장을 기다렸다가 거기서 푸는 것이 어떠한가

>>692 저요오 다른 참치들이 싫어하지 않는다면ㅋㅋㅋ

누나가 거실에서 버튜버 보는데 시끄러 죽겠다
대체 왜 버튜버 시청자들은 다 큰 성인이 어린애 목소리로 떽떽거리면서 가슴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거지

>>693 그 어장 기다리면서 부족한 머리 굴려서 수프 하나 끓였는데 이걸 메뉴로 내놓긴 좀 그렇다 싶은 퀄이 애매한 수프가 하나 나와버려서 '바다거북 수프'의 개념을 홍보할 겸... 이란 걸로 풀어보려 했거든
>>694 하긴 바거숲 한 번 하면 잡담어장 레스들이 주르륵 깔려버리겠네.. 역시 기다려야 할까나.

뻘한 거 생각났는데 바다거북이 참치 먹어?

>>696
그 퀄이 애매한 스프 맛좀 보고싶은데 한번 하려면 엄청 많은 질답이 오가야하기 때문에 아쉽구만 큽....
나도 그 어장을 대비해서 열심히 슾 끓이는 중

잡담판 사용하는 모든 참치가 바거숲 할 의향 있는것도 아니니 그냥 기다리는게 맞다고 봄 ㅇㅇ

>>697 종별로 입맛이 달라서 딱 잘라서 말할 순 없지만 작은 물고기를 주로 먹는다고 하니 참치는 안 먹을 가능성이 높다
>>698-699 역시 그렇군... 다들 아이디어가 떨어지면 가라앉을 위험성이 급속도로 높아지는 어장이니까 재료 구하면 여분 수프나 끓이고 있어야겠어.

>>700
꼭 게임을 안 하더라도 어장 내에서 잡담하면서 캐릭터들끼리 우플도 쌓고 하면 좋지 않을까? 일상적인 학원물 상라같이~ 물론 여분 스프는 중요하지만 ㅋㅋㅋ

우앙 상판 다크모드 다크초콜릿색이네
블러디~

앙 블러디

뭐라
상판 다크모드가 가능하다고?

>>704 갤럭시 자체 디크모드로 바꾸니까 되더라고
다른 기종도 될지는 모르겠어 :3c

나도 다크모드로 사용하는데 다크모드 꽤나 좋더라궁

인생 trpg 시나리오를 뛴 이후로 엔딩 장면에서 나온 브금만 들으면 가슴이 벅차오르는 병에 걸렸다

요즘 많은 브라우저가 다크모드를 자체 지원하지

엄마가 볼링치다가 발목 다쳐서 입원했는데 스포츠 만화를 아주 재밌게 보고있더라. 일단 내가 목격한건 테니스의 왕자인데 다른 만화도 이것저것 찾아본 모양이다.
가뜩이나 엄마성격이 보이시 상남자라서 감당 안되는데 저걸로 불타오르고 있으니 퇴원후엔 내가 피곤해지겠다...

그 엄마야말로 테니스의 왕자님

>>709 좀 뻔한 말일지도 모르지만.. 기력 넘치실 때 같이 어울려드리고 시간을 함께 보내고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어둬.

유녀전기 기반 어장 하나 나오면 재밌겠다! 갑자기 꽂혔어...

유녀전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림니다

이세계에 유녀로 전생한 내가 알고보니 나폴레옹?! ~세계대전을 일으키진 않았지만 무쌍을 찍습니다~

와우 설명력이 대단한데? 역시 상판을 뛰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한다 이건가?

그림만 가능한 커뮤에 글러들이 인장 픽크루로 들고오면 커미션 하는 사람들은 돈 벌 수가 없으니 픽크루를 아예 막아야한다는 글 보고왔는데..
굳이 커뮤용 아니더라도 커미션 신청하는 사람은 많지 않나..?
나도 바로 방금 전에 개인 만족용으로 8만9천원짜리 커미션 맡기고 왔는데...

아니 그림만 가능이 아니라
그림/글 복합커뮤..

>>716 엥 이건 또 뭔 신박한 글러 차별이람..

?? 무슨 미용실 장사 잘되게 가정집 가위 압수같은 소릴 하네
돌아버린건가

>>716 신박한 멍소리라 어디서부터 지적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718-719 나도 처음에 '아~ 또 쿨타임 돌았구나~ 글러 그림러 싸우는거보니~' 하고 봤는데 아예 다른 이야기더라구
누가 보면 커미션 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전문 일러레인줄 알겠어 ㅋㅋ 그걸로 돈벌어서 먹고살게

그런 소리를 진지하게 한다면 뭔가 정신이 이상한거 아닐까

그냥 능지가 딸리는 것 같은데..
멍청한 사람 상대하는 것 만큼 시간 아까운 짓이 없음. 먹금이 답.

생각보다 그거 주장하는 이들 많음. 픽크루가 생긴 것 때문에 커미션이 들어오질 않는다고 불평하면서 픽크루를 막아야한다라는 식으로.
혹은 픽크루는 프로그램 인장이기 때문에 다양성이 안 나오고 그게 그거라고 하면서 픽크루를 막아야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고 그래. 여전히 글러들이 글 only가 아닌 커뮤 뛰긴 조금 힘듬.

트커에서 NOV이라고 되어 있는건 무슨 뜻이지?

>>725 11월 개장 예정 아님?

픽크루도 만능은 아닌데 왜 저럴까? 내가 원하는 파츠가 있는 픽크루를 찾을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서로 장단점도 있는데 말이야. 설마 자신의 그림 실력이 픽크루보다 떨어진다 생각해서 저런 말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

>>725 NOV 만 써있는건 NOVEL 의 줄임말 = 거기 글커임

뭣이.... 당연히 Novice인줄 알았는데..... 산타잃은기분

개인적으로 연락은 안했지만 단톡에서 꽤 재밌게 같이 놀던 친구가 있었는데 갑자기 말없이 연결된 단톡을 다 나가버렸어. 갠톡 연락처가 남아있긴 한데 연락 해보는건 역시 싫어하려나...

그럴땐 겹친한테 개 무슨일 있냐고 물어보는거지!

겹친도 아무도 뭔일인지 몰라

이게 같은 글쓰기 취미를 주제로 모인거였거든. 아마 절필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긴 한데 연락까지 싹 끊은거 보면 더 일이 있었나싶고...

내가 그런 적이 몇 번인가 있었는데 특별히 싫어서 나갔다기보다는 그냥 별로 연락 안 해도 될 것 같고 흥미가 떨어져서 그랬었어. 개인적으로 연락 와도 별로 그렇게 달갑거나 싫진 않았던 듯해.

그렇구나 나 하나를 피하는게 아니라 글쓰기라는 주제 하나를 싹 끊은 느낌이었으니 그럴수도 있겠네. 무슨일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다시 보고싶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미 흥미 떠난거면 굳이 연락 안하는게 낫겠구나

무슨 커뮤니티 이야기는 아니고, 토크온이라고.. 디스코드 같은 보이스 채팅 하다가 한창 재미로 친목하던 때였어. 종종 만나기도 하고 연락도 잘 주고받고 그랬었는데 평생 갈 친구 아니니까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었던 것 같아. 그래도 개인적으로 연락 온다고 막 싫고 그러진 않았었어. 오히려 날 찾아주는구나 하고 반가운 느낌도 있었고. 확언할 순 없지만 네가 찾아준다면 좋아할 수도 있지? 다시 잘 이어질 수도 있고.

음 그런가 근데 사실 꽤 좋아하던 친구는 맞았지만 일대일로 친하게 지내기에는 관심사가 안맞아서 단톡으로만 놀던거거든. 겹치는게 글쓰기밖에 없었는데 그걸 절필했으면 연락해봤자 할말이 없을거야. 사실 연락해볼까 했던것도 이유가 궁금했던거거든. 멀쩡히 친하게 잘 지내고 있었는데 일방적으로 손절당한거니까...

어... 이렇게 말하고 보니까 무통잠이랑 상당히 비슷한데... 그래도 상판 하면서 무통잠 한 적은 없었어... 커뮤니티는 커뮤 커뮤 말만 들었지 해본 적도 없고. 나는 순수하고 착한 참치야....

사실 가까운 친구 아닌 이상에야 말없이 단톡 나간 거면 매정하지만 손절이 맞겠지. 카톡 탈퇴하거나 하더라도 자기가 관심이 있으면 연락처 저장해두고 먼저 연락하고 할 테니까.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힘내.

다들 각자 여기서 시트를 내려야겠다고 느끼는 때가 언제가 있어? 나는 타캐들이 자기 눈호관만 신경쓰고 내 캐는 무관심인거 느껴질때.
그런거 느껴지면 더 있어봐야 소용 없더라. 사람 많아도 아무도 내가 일상 구하는거 안 찌름

스레 내에 문제가 있는 경우엔 대부분 그냥 참았어
내가 스레 참가하기에 문제(현생 등)가 있다고 생각될 때만 수십 번 고민하고 시트 내렸어
스레를 위해 짠 내 캐가 너무 소중해서

>>740 나는 그것도 있지만 대다수 내 현생이 미친 것처럼 휘몰아칠때, 캐릭터를 굴리기 어렵다 판단 들었을 때. 특히 난 올해 중반까지이러다 내가 병원에서 눈 뜨겠다. 싶어질 정도로 휘몰아쳐서 내린 게 많아.

>>740 스레에 흥미가 떨어질때? 스레의 문제라기보단 내 현생이나 정신적으로 지쳤거나 슬럼프가 거하게 와서 취미생활에 신경쓸 여력이 사라졌을 때 주로 그래. 정말로 스레에 질렸다거나 스레가 재미 없어서 내린 적은 없는듯ㅇㅇ

아무래도 현생이 겹쳐있거나 뭔가 내가 이 스레를 더 뛰어도 재미를 느낄 수 없다고 느꼈을때가 많은 것 같아. 사실 후자는 내부의 문제가 있고 내가 말해도 소용없겠다 싶을 때가 더 컸던 것 같네.

>>740 위에서 이미 말 나온대로 현생이 너무 바쁘거나 스레에 흥미를 잃었을 때나 끼지 못 할 때도 있고 아니면 화력이 너무 세서 내가 감당을 못 할 때... 화력이 너무 세서 난 참여도 잘 못하겠고, 그래서 잠수 타다가 좀 조용할 때 돌아오거나 하면 솔직히 잘 끼진 못하겠더라. 화력이 휘몰아 칠 때 특히 재밌는 썰풀이나 뭐 이런 저런 얘기가 나오다 보니까 그걸 꼼꼼하게 정주행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난 남들이 뭔 얘기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낄 수가 없어서 내렸던 것 같음. 이건 뭐 다른 문제라기 보다는 내 기력 문제긴 하지... 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화력 세면 센대로 어울려 놀았는데 요샌 그게 안되더라...

플러팅+일상+학원물+퇴폐물 등이 섞인 어장을 만들고 싶지만 현생이 넘 바쁘다..

>>746 그 어장을 뛰고싶지만 현생이 넘 바쁘다...

현생에 치어서 상판을 못한다면 현생을 포기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생 시트 내릴게요... 까지 썼지만
하이드해주세요 라고 쓰려니까 그럴 수가 없었다
현실에서 시트 내린 사람들을 주변인이 하이드하기까진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까...

일단 국가에서 하이드를 안 받아줄 것 같은데. 출생신고로 시트를 내버렸으니....

>>751 그 발상은 없었다
시트는 내려진 후에도 기록폐기까지 쭉 남겨지는 건가

잡담이 묻히다니

오늘 새벽의 잡담 어장은 활발해진다는 진실에 도달하지 못 한다!

잡담은 원래부터 활발했다.
그곳에 너희들이 도달하지 못했을 뿐이다.
UREYYYYYYYYYY

>>755 뭔가.. 울트라소울!(?) 같은 느낌인데...

새우가 맛나당 오랜만에 요리했지롱

>>757 정말 맛있어보이게 익었네요

해먹을 사람들을 위한 레시피... 랄것도 없이 볶기만 하면 되니까 간단하긴 한데

올리브유에 마늘양파 볶고 페페론치노 다져넣고 새우넣고 볶다가 투움바 소스 넣고 새우 완전히 익힌다음에 후추를 후추후추 올리브유 한번 더 두르기

올리브유는 가열하면 향이 날아가므로 완성한 후에 한번 더 두르는게 좋음

투움바소스 생략해도 맛나다. 소스 넣을거면 페페론치노 생략해도 문제 없는데 소스를 안넣을거면 페페론치노 있는게 맛있음. 확실히 단조로움이 사라짐. 난 푹 익은 양파의 단맛을 좋아해서 많이 볶는데 그럼 사실 식감도 무르고 비주얼도 덜이쁨. 그런거 신경쓴다면 마늘이랑 페페론치노만 볶고 양파는 좀 이따가 새우 넣기 좀 전에 볶기 시작

근데 이게 칵테일새우라서 새우 자체에 간이 있으니까 이것만 먹기엔 살짝 짜더라. 소금간을 안했는데도. 밥이랑 먹거나 파스타면 삶아서 넣는게 좋을듯

아 바게트같은거 찍어먹으면 맛있겠다ㅏ 안타깝게도 집에 바게트따위 없지

갑자기 생크림 바게트가 먹고 싶어 졌어

라드를 소금에 절여서 빵에 찍어먹으면...

재밌어 보이는 스레가 생겼네~

취향의 어장이 생겼다..

가챠씹덕겜에서 취향직격인 캐릭을 찾았어...

여고 선생님이 학생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내용의 게임인가...?

내 컴퓨터의 문제인가
참치 잡담어장 제목의 호박이 색을 잃어버렸어

뭔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돼서 이모지가 바뀌었나?
색을 잃은 호박... 빛바랜 호박과 퇴색해버린 추억....

>>767 어.....
대충 비슷...하지...? 총을 들고 다니는 여고생들이라는거만 제외하면
그리고 친하게가 아니라 썸에 가깝다는것도 제외하면..?

그래도 재밌어
히비키쟝 짱귀엽다
댕댕이 조아 댕댕챠 기여어

2자릿수 리세마라 돌리면서 3신기 전부 다 못뽑은거 눈물났는데 그래도 하히슌 오너 성공해서 PVP는 걱정없다는게 좋다

>>769
언어설정 건드리다가 이렇게 된건가. 큭.
다른 참치들은 문제 없니?

내 호박은 여전히 색이 있는데? 다들 어떻게 보이는 거야?

(욕설)(욕설)(욕설)
소음이 없을 수 없는 건 이해하지만 시끄러운 거에 욕 좀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

포괄적인 의미의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일부다처 게임이구나.
게임하면서 순수하게 즐거워하는 너참치 모습이 귀엽다!

>>772
글쎄, 나는 모바일만 써서 똑같아. 너참치 말대로 시스템 언어가 바뀌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다. 아스키코드는 국가언어설정마다 이미지가 조금씩 다르게 표현되던가? 잘 모르겠네.

>>773 뭐야 되게 귀엽게 나오잖아... 뭐야..... 아이폰이야?
나는 되게 구린 3D로 나오는대

>>775 사실 주변 지인들 다 하길래 아무생각없이 시작했는데.. 저 댕댕이스러운 댕댕이 캐릭터가 너무 귀엽더라
........ 열심히 한다고 하고 있는데 아직도 하루 먼저 시작한 지인이랑 렙차 10 이상 나서 슬퍼..

>>776 윈도우 11인데? 저번에 이모지 바뀐 거 같다 했을 때 아무 반응이 없던 것을 보면 참치에는 윈도우 11을 사용하는 참치가 적은 걸까.

난 이렇게 보여

지금 윈도우 최신이 21 아니었어?(농담!)
윈도우 생각보다 귀엽네... 나는 pc를 잘 안 써서 몰랐어

왜 갤럭시ㅣ만 쓸데없이 디테일한 옛날느낌 3d 이미지인걸까
동화그림 같아서 귀엽다

>>780 pc를 잘 안 쓴다고? 내가 상판에서 들은 소리 중 가장 충격이 큰데? 안 불편해?

아, 참고로 이전 잡담 어장은 위처럼 보였어.

예전에는 pc로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모바일로만 하다보니까 익숙해졌어.
의자에 앉아서 키보드 두드리는 것보단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 만지작거리는 게 편해져서?
폰트 줄여놔서 크게 불편한 것도 없고 너무 익숙해져서 이젠 어쩌다 pc로 접속하면 어지러와!

아이폰은 이렇게 보이지롱

아이폰도 갤럭시랑 비슷한 느낌인데 예쁘다!
개인 취향으론 >>773 이게 넘 좋다....

색을 잃은 호박들...

LG에선 이렇게 보여. 더 예전 기종도 있는데 그건 더 동글동글해

아스키코드란다... 유니코드 따라서 이모지 그림이 달라지는 것 같은데 그것 때문이 아닐까?
흑백도 느낌있다!

귀여운 호박:3

>>786 흑백 느낌 엄청 있는데???

하지만 나는 원래의 귀엽고 알록달록한 호박들이 그리워...!!!
유니코드 설정 바꿔본다. 흑흑.

🎃🎃🍭🍬

🎃🎃🍭🍬

🎃🎃🍭🍬

바꾸는데 실패했다
그냥 이 색을 잃은 호박에 정이 들수밖에...

모노톤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참치

나도 흑백할래 모노크롬

>>773 이집 호박 너무 귀여워

벌써부터 딸기가 수확되고 있다는데! 딸기가 이젠 겨울 과일이 되겠어!

요즘 돈스타브에 꽂혔어. 친구가 선물로 줬는데 재밌다... 근데 혼자하는건 덜재밌는데 친구들은 시간이 안맞고 모르는 사람이랑은 같이하기 싫어서 반강제 혼겜중

시트 예약해놓고 천천히 쓰고 있었는데 뒤에 오는 사람들이 내가 생각해둔 캐릭터 속성이랑 겹치는 캐를 내려는 듯한 질문을 하고 있어...
그래도 난 이대로 내도 괜찮은 거겠지? 캡틴 웹박수 괴담같은 실화에 oo캐가 내 캐랑 설정 겹치는데 베낀거같다 어쩌구 하는 내용 들어왔단 게 있었어서 좀 신경쓰이는데

나라면 캐릭터 속성을 바꿔서 낼 것 같아. 캐릭터 속성을 바꾸지 않는 경우는 미리 시트를 짜뒀는데 시트 스레가 열리고 다른 미리 시트를 짜둔 참치의 캐릭터와 겹치는 경우겠지.

캐릭터 자체는 이미 완성해뒀고 글로 써서 올리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긴 했는데...
근데 다른 쪽 시트들은 아직 안 올라와서 겹치지 않게 바꾸려고 해도 얼마나 바꿔야 할지 모르겠어. 질문은 질문이지만 완성된 캐릭터는 달라지는 경우도 흔히 있고. 다 올라올 때까지 기다려보는 게 좋을까?

애초에 캐릭터 설정은 먼저 내는 사람이 임자라고 생각함. 질문을 했다고 해서 그게 선점이 될 이유는 없음

>>808 에 동의

선점제 있는 곳이라면 몰라도 없으면 상관없지 뭐

속성이 비슷하다해도 결국 돌리는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러닝 과정에서 좋던 싫던 차이가 날수밖에 없음 고민하지말고 걍 질러

스파이더맨 2차 예고편 떳다~!

수능보는 학생들 모두 화이팅

뭔가 상판 보면서 가만히 느낀거나 역시 썸타는 느낌이 제일 재밌는것 같다. 그 특유의 간질간질함 너무 좋아

와 스파이더맨 예고편 쩔어

>>807 어디까지나 내 기준이 그렇다는 거고 보통은 신경 쓰지 않는 게 맞아. 애초에 나는 픽크루조차 겹치지 않으려 하다 보니...

속성이 겹치면 겹치는 대로 또 하나의 케미를 만들어낼 수도 있지~~!

>>815 너무 신경쓸 게 많아질 거 같은데...? 하나하나 다 겹치지 않으려고 하다가 나중에 캐 못내게 될 수도 있어..

너참치의 기준이니까 내가 왈가왈부할 게 아니지만.

내 여친이 너무 이쁘다

다른 주제로 이야기할 게 있어? 참치어장은 민트초코에 의해 지배될 것이라는 이야기라도 해야 하나?

어디서 본 심리테스트인데 해볼 사람??

요즘 유튭 쇼츠 보는 재미에 빠졌는데 씨씨코라는 채널 은근 꿀잼이더라! 보다보니 나도 영어 회화 잘 하게 되고싶어졌어 ㅋㅋㅋ

>>833 안 올라왔잖아. 설마 바보는 안 보인다고 말할 셈인가 너참치!

다른 이야기라

내일부터 월요일까지 상사님이 휴가 쓰시는데
방금전에 어떻게 월요일에 출근을 하냐고 싱글벙글거리면서 날 놀리셨어
눈물나

>>837 휴가를 놀려먹는데나 쓰다니 휴가의 귀중함을 모르는 게 틀림없군. 네가 이겼어! (헛소리)

유튜브 쇼츠 중에 1분요리 뚝딱도 재미있더라
많이먹어 잼민아~

>>838
그렇지?
내가 이긴거 맞지?
노동의 소중함을 모르는 상...상사님이....아..왜눈물이흐르지.....??????

M과 S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습니다. 어느 날, M이 말 없이 S를 떠났습니다.
S는 M을 찾으려 했고 찾기 위해선 배를 타야 했습니다. 배는 너무 비싸서 포기하려던 찰나, M의 친구인 L이 배를 소유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S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배를 빌려달라 하자, L은 무조건 자기와 같이 자야지만 배를 빌려주겠다 했습니다. 하는 수 없이, S는 L과 같이 잤고 배를 빌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S는 M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S의 친구인 F가 나타나서 S와 L이 잔 사이라고 폭로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나쁘다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서술해주세요.

1. 말없이 갑자기 떠난 M
2. L과 잔 S
3. 같이 자자고 꼬드긴 L
4. 사실을 폭로한 S.

참치들은 누가 가장 나쁜 거 같아?

3번!

아 이거... 뭔지 알겠다

>>843 순서대로니까 전부 다 말해야 해

>>844 알 것 같다면 쉿...!

아 순서대로구나..
3>2>4>1 순서로 나쁘다고 생각한다!

개인 주간으로는 3번. 뻔히 어쩔수 없는 사정을 알고서 그걸 악의적으로 이용한거니 제일 나빠보임

굳이 순서를 꼽자면 3124 순.

>>841 (토닥토닥)

>>842
오와 이건.... 나는 3-1-2-4

아 >>842의 4는 4. 사실을 폭로한 F 야.... 오타..

>>841 눈물이 아니라 땀이지 아늘까. 그래야만 해.....

마법의 소라고동님 나쁜 사람을 좋아하는 순서대로 골라주세요. (?)
.dice 1 4. = 4 .dice 1 4. = 1 .dice 1 4. = 2 .dice 1 4. = 1

이 테스트는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먼저 말한 것일수록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입니다.

M은 돈(Money)
S는 성(Sex)
F는 친구(Friends)
L은 사랑(Love)


믿거나 말거나 ;)

이로써, 참치들이 사랑을 중요시여긴다는 걸 알게 되었다:)

사랑 가득한 참치들.

일단 무통잠 M이랑 NTR광 L은 나란히 사형
그러나 M이 무통잠한 게 어떤 절절한 사연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L은 묻따않 집행하고, M은 변론을 좀 더 들어보는 걸로
F랑 S는 애매한데... 둘 중에서 가장 피해자인 건 S니까 LMFS려나

♡♡♡사랑이 넘치는 상황극판♡♡♡

>>851 아하 그런 거였구나...

참고로 나는 FLMS였어:)

난 2134!

????? 나 쓰레기됐어

묻따않 사형에 웃었다ㅋㅋㅋ

>>8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참치 참치는....(말잇못)(?)

>>858 돈을 밝히는 것 자체는 쓰레기가 아냐 그럴수있어

사실 꽤 말이 되는 테스트인 게, 잘 생각해보면 각 가치를 할당받은 인물들이 그 가치와 대립되는 행동을 하고 있네

있어야 하고 있으면 있을수록 좋은데 말도 없이 쓱 없어져버리는 M이라던가
사랑을 인질로 사랑을 부정하는 행위를 강요하는 L이라던가
정신적 사랑과 함께 수반되는 육체적 사랑을 남에게 넘겨주는 S라던가
(그렇지만 이것은 거부하기 곤란한 조건을 놓고 강요받은 것이므로 참작의 여지가 있음)
친구의 앞뒤상황은 모조리 무시하고, 오로지 자신이 목격한 사실만을 고집스럽게 폭로하는 F라던가

각각 돈이 이러면 곤란하지/사랑을 그렇게 다루면 안 되지/몸을 그렇게 막 굴리면 안 되지/너 친구 맞냐 같은 문장을 연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인물상이네

저 상황으로 상황극 하면 재미있겠다 1:1로 두명씩 굴리는 내용으로.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여자를 떠날수밖에 없었던 남자와 혼자 남겨진 여자를 유혹하는 나쁜 남자. 여자는 사건에 휘말린 남자를 만났지만 그 사이를 이간질하는 나쁜 여자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고... 히빌을 끼얹으면 더 맛나겠다(입맛다심)

개인적인 감상으론 어떤 이유에서건 난봉질한 S가 제일 쓰레기. 배를 대준 L도 마찬가지지만 원인 제공을 한 M이 아니었으먼 성립되지 않을 관계였음. 렉카충 F도 극혐이지만 저건 별개고.
M이 납치 등의 범죄로 불가피하게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무죄겠지만, 이외에는 S를 쥐꼬치로도 생각 안 했단 거라고 생각해.

결말이 어떻던, 결국 승리자는 S다. F의 폭로로 M과의 관계가 틀어져도 저를 원하는 L에게 가면 그만. 범죄에 연루된 게 아니라면 M은 자업자득이고 F는 잠깐 신났을 뿐이지. S랑 L이랑 행복해라!!
물론 농담이야... 나는 순수하지 못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얼추 맞아떨어지는 것도 신기하다. 재밌었어!

>>862
확실히 맛나겠다!
M-히어로
S-빌런
L-빌런
F-히어로 구도면 볼 맛 날 것 같아

>>865
그치! M에게 F가 그런 이간질을 하는 건은 F가 M을 좋아하기 때문이고. 걔가 배신할 줄 알았다며, 역시 빌런은 믿을 수 없다고 이간질 하는거지.
한명이 남캐 두명 굴리고 한명이 여캐 두명 굴려서 진행하면 딱 좋을 듯... S가 결국 L을 선택해도 맛있겠다.... M을 선택하든 L을 선택하든 넘나 재밌을 듯....(취향)

이렇게 일댈 구도가 나오는거야? 근데 진짜 재밌을것 같긴 해.

마커스 미켈슨
스칼렛 슐츠
루카스 라고스
핀리 패비앙


갑자기 끼어들어 미안한데 이름도 다지었다

>>862 성별반전이거나 다 여자면 밥 한께 뚝딱

끼..

ㅋㅋㅋㅋㅋㅋㅋ 단순한 테스트가 일댈 상황극 소재가 되었네ㅋㅋㅋㅋㅋㅋㅋ

>>868
이야 작명센스 엄청나 이름 다 잘어울린다

>>871 상판의 효과 아닐까?ㅋㅋㅋㅋㅋㅋ

오잉...? 나 휴대폰 야간모드 쓰는데 원래 상판 바탕색이 어두운 붉은색이었는데 갑자기 까매졌어... 나만 그래???

수능보는 애기참치들 화이팅이야!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라 ʕ”̮ॽु⋆⁺₊⋆ ♡̷̷̷

수능보는 참치들 모두 잘 보고 와:D

수능 보는 참치들 모두 힘내!

수능하니까 예전에 본 드라마 내용이 생각난다.
모 디스토피아 드라마였는데, 일정 나이가 된 아이들을 지능검사를 실시해서
우수한 지능을 가진 아이들은 살처분하고 낮은 지능을 가진 아이들은 집으로 돌려보냈지.
똑똑한놈이 자라서 국가의 체제를 흔들지 못하도록 무식한 놈들만 남겨서 권력자들은 자기들끼리만 놀겠다는 디스토피아의 완벽한 미래.

유튜브에서 특수동물(딱히 이런 용어가 있는 건 아닌데 일반적으로 키우는 개, 고양이, Ph'nglui Mglw'nafh Cthulhu R'lyeh Wgah'nagl Fhtagn 같은 것들 뺀 사육 가능 동물들) 키우는 사람 찾으면 거의 실패하는 일이 없더라
애정이 없으면 배우지도 않고 키울 일도 없을 동물들이라서 그런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동물들 자격증 따고 키우는 사람도 있고 아예 동물을 위해 소형 동물원 지어서 관리하고 있단 사람도 있는 거 보고 진짜 까무러쳤음

너참치....괜찮은거 맞지...?

사교도다! 사교도가 여기있다!

>>878 그런 무시무시한 드라마가 있단 말이야?

특수동물 키우는 사람들 정말 대단한 것 같아... 대리만족이란 느낌도 있지

나참치 딥따큰 악어 키우고싶어 응애

난 부엉이 키워보고싶어! 우리나라에서는 안돼지만...

시디과 다니는 친구가 갑자기 나한테 '다들 스쿨미즈는 위아래 일체형만 있다고 생각하는데, 긴 상의 + 하의 형식도 있다!' 라길래
올 ㅋㅋ 보여줘봐 ㅋㅋ 하니까 갑자기 내 게임 캐릭터한테 스쿨미즈 입힌걸 그려줬어...

이쁜데..............이쁘긴 이쁜데.////// 후방이 필요해.............

난 매

>>886 짤을 그려주는 친구는 가까이하면 좋다

다인어장에서 애인 관계는 아닌데 긴밀한 관계를 맺은 캐릭터랑 썰을 풀고 싶어. 이런 행위도 AT에 포함될까?

>>889 난 그냥 했던 거 같은데
그 사람이랑만 대화하는 거 아니면 상관없지 않을까?

>>889 그 사람이랑만 대화하면 AT맞음.
그 외의 다른 사람들과도 대화하면 AT아님.
그 사람이랑만 일상하면 AT맞음.
다른 사람들과도 일상 제대로 하면 AT아님.

음... 다른 분들하고 썰핑퐁을 안 하는 건 아닌데 막 내가 먼저 "이거 우리 캐들 떠올라요~" 하고 들고오는 게 그 캐릭터 뿐일 것 같다면 그것도 ng일까?
쓰고보니 ng네 포기해야겠다 참치들 고마워

다른 분들과도 적절히 썰핑퐁을 하면서 그런 걸 가져오는 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스레에 눈캐 오너 올 때만 갱신하거나 눈캐 오너랑만 이야기하거나 하는 정도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해

>>892 그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아? 나나 다른 참치가 말한 건 다른 사람들이 있는데도 그 사람과만 대화하고 반응하는 거야.

할로윈과 빼빼로데이도 지났고 수능도 끝났으니 올해 남은 기념일은 크리스마스 정도?

상판 부흥을 위해 일주일을 월화토일로 바꾸고 이틀 일하고 이틀 쉬는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재밌게 봤던 라노벨이 최근에 발매한 신작게임에 등장했다는 소식을 방금 들었다.
당장 구매해야겠다.

뼈 묻은 장르에서 사료를 뿌리는게 아니라 트럭으로 퍼다가 팬들한테 던져주고있다
프문 그는 신이야!!!!!!!!!!!!!! 당장 림버스 펀딩 열어!!!!!!!!!!!!!!!!! 라오루때처럼 30만 넘게 후원해주지!!!!!!!!!!!!!!!

프문은 오타쿠가 뭘 좋아하는지 좀 아는 거 같음
롭연시 거쳐서 갈고닦은 오타쿠 대응법...

이번 pv에 이오리눈나 있는것도 그렇고 ㄹㅇ 프문은 오덕잘알이다

와 잠깐 프문 공식이 자꾸 뭘 줘서 다 못먹겠어 저 아직 소화 덜끝냈는데

1시간 뒤에 롤랑도치 영상 또 올라온다 히히히

식도염이랑 심장통증으로 병원 꾸준히 다니는데 차도가 없으니 스트레스가 원인일지도 모른다면서 정신과로 토스당했다.
예정에 없던 상황이라 매우 당혹스럽다.
종합병원이라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903 그럴 수도 있어.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의식적으로 몸이 알아.

의외로 심인성 증상으로 병원 가는 경우도 많으니 말이야 건강검진 받는다는 느낌으로 다녀와
효과가 있길 바라
참치힘퐁

인문논술 준비중인데 예시답안을 보니 내 글이 너무 불쏘시개같다

>>906 난 시험장에 제출한 답안도 불쏘시개 수준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붙었어
원래 논술이란게 결과 나오고 나서도 그 아무말대잔치가?? 왜????? <<이거의 연속이야
힘내 참치야! 넌 네 생각보다도 훨씬 글을 잘 쓰고 있어!!

>>905 심인성을 섬연벙으로 봐부렀다

자살생각하다 홀로 남겨질 1:1 상대캐 과몰입하기

본진신작이 모바일겜이야
근데 천장 수십번 찍을수준으로 지를수 있을듯
헤으으으으응 이상형아....

주말이다 불금이다!
모두가 고대하는 월요일이 올때까지 무려 3일뒤에 온다구욧!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천천히 가면 좋겠는데!

🔥

>>907 캄사합니다... 캄사합니다....

상판을 뛰면서 느끼는건데 지적을 하는게 너무 어려워. 자유롭게 지적하라고는 하지만 뭔가 지적을 하면 자신을 향한 공격으로 인지하고 당황스럽다라는 말부터 꺼내는 이가 많고 지적하는 그 순간부터 사라지고 무통잠하는 이가 많아서 말을 꺼낼래야 못 꺼내겠어
지금 지적하고 싶은 이가 있다는건 아니고 최근까지도 그런 분위기가 보이는것 같아서.

지적은 자신을 향한 공격이 아니니 너무 막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음 좋겠다고 외친다!

이번주 토요일에?? 9시출근?? 하라고 해놓고?? 1시간?? 걸려서?? 도착하니까?? 전달이 잘못됐다고?? 이번주 근무없다고?? 하는건?? 대체?? 어떻게?? 돼먹은?? 거지??

아 ㅋㅋ 진짜 개끔찍하다 이건 몇대 꿀밤먹여도 무죄다 ㄹㅇ

허허허 자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긴 뭐하지 않나? 일강이라면 얼마든지..(스윽)

>>918 안그래도 그래서 4시간 붙잡혀있다 나왔다.....

휴무날에 재고조사와 물품보충
휴무날에 갑작스러운 외근
불러놓고 가는데 휴무라고 하기...
당하면 다 빡치지...(다 당해봄)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참치들은 장비빨 vs 스펙빨 뭘 더 선호해?

스펙빳따죠

장비는 얜 이거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야!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스펙

어느 분야인데? 장비랑 스펙은 항상 붙어다니는 건데

버스 타야 하는데 타는 버스가 매진이라 2시간동안 버스 터미널에 버려졌다

확실히 한 캐릭터를 오래 돌리다 보면 더 이상 제어가 되지 않는? 느낌이 있다.. 약간 처음에는 내가 너는 파랑이야 하면서 파란 염료를 쏟아붓는 식으로 내가 이끄는 대로 움직인다! 이길이 너의 길이란다! 하는게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그냥 쓸 뿐이고 모든 의지는 캐릭터에게 있는? 아임 뻐킹 블루!!!!!! 라면서 괴성을 지르며 돌진하는 캐릭터에게 끌려다니는 기분이야..

>>926 캐릭터가 스스로 움직이는 지경에 이르른다는거지?

>>927 응응! 요즘 뭔가 상판 권태기라 예전에 돌렸던 것들 쓱 둘러보니 생각이 들어서

오래는 아니지만 익숙해졌을 때쯤 그런 적 있어
너는 반항적이야- 반항적- 하고 반항기를 팍팍 쏟아부어 만든 캐릭이 자기한테 맡겨진 대로 내 손을 떠나 날개 멀쩡한 까마귀처럼 날 수 있을 것처럼 떠나가버렸어.
내 손으로 시트를 찢어버린 건데도 어안만 벙벙했어...

근데 더 놀라운 건 그게 마음에 들었단 거야. 거기서 죽는 게 제일 완벽했고. 다갓이 가장 멋지게 죽기 좋을 벼랑을 만들고 이제 날아들기만 하면 된다고 한 거 같았지.
게다가 그 캐릭터는 자기한테 가장 잘 어울리는 허물을 끌어다 걸쳐 자기를 더 풍성하게 만들기까지 했다고...

1판 >1455700066> 6판 >1538373685> 11판 >1596240308>
2판 >1461227910> 7판 >1552919969> 12판 >1596240309>
3판 >1468400792> 8판 >1564813421> 13판 >1596242139>
4판 >1520127811> 9판 >1591850263> 14판 >1596243833>
5판 >1532253958> 10판 >1593447771> 15판 >1596244313>

16판 >1596247257> 21판 >1596273069>
17판 >1596248404> 22판 >1596313097>
18판 >1596258226> 23판 >1596343066>
19판 >1596259495>
20판 >1596259496>

다음 잡담 어장에 쓸 이전 잡담 어장 목록이 없어서 올렸어. 참고로 토의 어장 말고는 교체할 어장은 없어. 누군가 토의 어장 4판을 세우기 전까진 유지하면 돼!

프나펑에 빠진지 8개월... 모드로 연명 중이다..

다음은 24판인가..

>>926-930
상판에서 오래 있다 보면 갑자기 캐릭터가 자기주장을 하기 시작하는 일이 있지! 선택지라거나, 명장면이라거나 하는 부분에서 말야.
가장 최근에는, 내가 눈길 가는 캐는 다른 캐릭터였는데 내 캐릭터가 얘랑 사귀고 싶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어.

물론 양쪽 다 처참히 박살났다

>>935
마지막이 너무 슬프잖아.... 큽....

다들 미세먼지 조심해....

가래 뱉었는데 피가 나오고 기관지 혈관이 터지는 걸 경험할 수 있다...

>>936 개인적으로 차라리 상대방이 내 캐릭터가 마음에 안 들면 안 든다고 솔직히 말해줬으면 할 때가 있어..

>>938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겟지만 솔직하게 말하는 건 쉽지 않으니까....

미세먼지를 먹으면 기관지가 터지는거야...?(동공지진)

>>940 뭔가 기침이 안 멎고 피맛이 나서 병원갔더니 혈관이 터졌대.. 미세먼지 조심이야 다들.

아.. 애매하게 피하는 거 정말 너무 싫어..
확실하게 선을 긋던가 티내질 말던가~ 하고 생각하게 된단 말이지.. 나라고 좋아서 하하 웃으면서 말거는게 아니에요!

멀티를 볼 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은 정말 이건 함부로 도전할 게 아니구나 이거 딱 하나뿐임

멀티... 정말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게 좋은 것 같더라!

멀티는 진짜 딱 할 수 있는 정도로만 하는게 최고야. 재밌어보인다고 이것저것 다 내면 결국 지치게 됨.

시트 낼까?
.dice 1 2. = 1
1 캡틴도 자고 계실 텐데 무슨. 자라
2 내고 자라

생각해보니 2가 걸리면 안 됐음
하지만 다갓이 가호하셨으니 잔다

캡틴은 언제나 깨어있다

캡틴 never die

쌓인 연차가 5개. 어쩌다 이리 되었지? 나.

시트 짜다가 이름 진짜 예쁘다~ 했는데 뛰던 어장에서 tmi로 어느 문화권이면 이 이름일거예요~ 하고 말했던 기억이 스쳐감... 그런데 지금 짜는 캐한테 그 이름이 딱인데.. 이걸..어쩌냐....

별 상관없지 않나? 그걸로 트집 잡을 이유도 없고 이름이야 자기 마음대로지!

그 이름이 흔한게 아니라서(abc가 흔한 이름이라면 얘는 zzk이런 느낌) 이거 인증감이야! 할까봐..ㅜㅜ 괜찮겠지?

이름 가지고 인증감이라고 할 것은 없다고 생각해.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도 누군가는 쓸 수도 있는 거고 그런 거니까. 오히려 그것으로 님 인증감 아닌가요? 하는게 더 이상한 것 같은데.

상황극판에 있는 인원은 관전 포함해서 몇명 정도 있는 걸까 궁금해...
일단 여기 한 명

관전까지 포함하면 40명이지 않을까?

동접 통계가 없으니

그렇게 많다고...?

뭔가 못다말과는 다르게 일댈을 제시하고 싶은 캐릭터가 있으면 부르고 조율할 수 있는 그런 스레가 있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꼭 같은 스레가 아니더라도 말이야. 관전하면서 저 캐릭과 관계 짜보고 싶다 하는건 있을수도 있으니까. 안 응하면 그걸로 끝인거고

아주 옛날 과거에 "너 나와!"라고 했던 그 프로그램같은...?(아님)

초차원 크로스오버가 가능할 거 같은데.
스레가 잠정적으로 중단되든 종료되든 엔딩이 나든 했을 때 그 스레에 참가하지 않았더라도 스레의 캐릭터에게 1:1을 제안할 수 있다는 거야?

재밌긴하겠다

>>960 비슷하려나? 생각해보니 비슷하기도 한데?!

>>961 적어도 난 그리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만든다면 룰 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긴 해.
사실 제일 문제가 되는건 불리는것 자체를 싫어하는 이가 있을수도 있으니까.

누가 1:1 제안해 주면 감동이긴 하겠다
관전으로 지켜보고 관심가져 주다니
근데 세계관을 이어가는 건 스레 참여자에게니까 캡틴이 허용하는 거잖아. 외부 시트 캐릭터와 세계관을 이어가려면 캡틴 허락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캐릭터에서 스레의 고유한 설정을 빼고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캐릭터 재활용같은...? 캐릭터의 특징적인 부분은 살리되 스레의 고유한 부분은 빼고 가는거지.

>>964 그런 문제들 때문에 만든다면 룰 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거야
사실 꼭 만들자보단 이건 어떨까로 잡담으로 꺼낸거라구!

보통 캐릭터 짤땐 세계관 보고 거기 맞춰서 짜서 가는건데, 스레 고유한 부분 제외하고 와달라고 하는건 해당 캐릭터의 중요한 부분을 제외하는거랑 다름없지않나?

맞아. 창작 세계관으로 가면 그때 그 캐릭터의 느낌은 절대 안 났었지...

잘못하면 캐릭 비설까지 싹 다 갈아엎어야하니까
그렇다고 스레주한테 허락맡기엔 그냥 해당 스레에 시트내는게 양쪽한테 더 빠르고 편할테고

그래도 생기면 재밌긴 하겠다...
크로스오버 무지 좋아...

춥고......
피곤하다..................
그래도 살아남자......

자유 크로스오버 상황극 스레는 어떨까...
자유 상황극 스레처럼 1:1로 될 것 같으면 캡틴 허락 하 1:1로 이어나가는 느낌.

와 눈 쩐다

커미션 넣을 건데 언젠가 열릴 어장(확정임) 존버하며 미리 만들어둔 캐 넣기vs이미 뛰고 있는 캐 넣기

맨날 고민된다..

>>974 내 오랜 상판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dice 1 2. = 2를 추천한다

자유 크로스오버 상황극 재밌긴 하겠다 그냥 방 하나 놔주고 아무거나 하다 가세요 해도 되지 않을까? 미스메모처럼 그냥 뭐 체조하다 가도 되고 방에 물건 놓고 가도 되고...

둘다 넣으면 간단하지

자유 크로스오버 상황극이라. 그러면 미스메모처럼 무슨 스레의 무슨 캐릭터인지도 기술을 해야하는걸까?

곧 >>1000 이야

이 스레의 >>1001이면 다같이 솔로 크리스마스

붉은 c보면서 늘 생각하는건데
대회 준우승급의 강자라도 골드4 현지인 넷은 캐리 못한다는거야...

택배가 2주째 안 오길래 배송조회 했더니 입고 출고 입고 출고 입고 입고 출고를 거치더니 다시 입고가 뜨네....내 택배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전국일주

>>982 (어깨에 팔 올리며) 어이, 그 녀석이 세계를 정복하려 한다잖냐. 주인 된 몸으로서 응원해달라구. (대충 멋진 대사)

>>1 보다가 생각한건데 디시에서 저런 글귀 쓸만한곳이 어딜까
사이트 특성상 자캐쪽은 발만 들여도 고로시당할테고.. 으음... TRPG쪽인가?

TRPG 맞구나
디씨에서 저런말 쓸 애들은 저쪽밖에 없긴 하지..

이달연 시리즈 우연히 해봤는데 진짜 재밌었어. 상판에서 해보고 싶은데 페어제 연애스레라서 묻히겠지 ㅠ

오랜만에 느와르 뛰고 싶다..

어어어엄청 옛날에 소울이터 기반으로 페어제 스레 있었던적 있는데 그거 구경이 그리 재밌었는데..

왜 아직도 >>1000이 채워지지 않은거야

그러게

그러게

>>989
사무전.. ㅜㅜ

냠

냠

쩝

쫩

왜 갑자기 키스를

삼겹살

보쌈

떡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