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리얼

주말부터 날씨가 추워진다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어. 일단 소라를 업고 싶다면 업어도 좋고 예성이를 업고 싶다면 업어도 좋고 암튼 그런 것이에요!

참고로 제가 굴린다이스는 주정 레벨. (난감)

맞아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기본 패시브지만.

((그래서 미션 어떻게 하기로 한 거냐는 팻말))

다이스로 정하셔도 되고...
직접 지목하셔도 되고...
지원하셔도 되고...
(복붙)

다이스로.... 굴려보겠습니다.... 아 혹시 업는ㄴ다는 게 완전히 땅에서 발 떨어져야 인정입니까...????

유우카가 가볍기는 하죠

과연 누가 업힐 것인가!!

감기가 패시브이신건가요 고생이네요

>>5 yes.....

일단 굴리되 체격상으로라든지 힘들면 리다이스 요청하시면 됩니다........

.dice 1 10. = 6
연우 알데바란 유우카 유진 애쉬 동환 신 여명 소라 예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환이..................
이건................
사민이 아니면 못 업네......

215cm.............!

가까이 다가가자 기대서는 열심히 쓰담쓰담을 해주기 시작했다. 뭐지, 저렇게 풀린 표정도 처음보는거라서 당황스럽긴했지만 일단 기대어있으니 몸을 틀거나 하지는 않았다. 딱봐도 취한 모양새라서 가방에서 항상 들고다니는 물을 꺼내서 건네주며 말했다.

" 자, 이거 마셔요. 물 마시면 좀 괜찮아질지도 모르니까요. "

그나저나 쓰담쓰담 당하는거 기분이 묘하네. 내가 애들한테 해주면 애들이 이런 느낌이려나.

저... 동환이 많이 애낍니다.... 근데 이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 같아서...(울고있음)
리다이스 요청합니다~~!!!!!

동환이 ... 동환이를 업을 수 있는건 알데바란뿐 ...

.dice 1 10. = 3

유우카!

(팝그작)
(팝그작)

<총 점수> 938
<남은 시간(m)> 75
<쌓인 간식>
파워에이드 만두 0/6개 CLEAR!
팝콘 0/1접시 CLEAR!
하와이안 피자 0/8조각 CLEAR!
오렌지주스 0/1병(250mL) CLEAR!
보드카 0/1병(500mL) CLEAR!
캔맥주 0/13(500mL) CLEAR!
감자튀김 0/1접시 CLEAR!
나쵸 0/1접시 CLEAR!
숙취해소제 0/1병 CLEAR!
병맥주 0/1(300mL) CLEAR!
캔콜라 0/1캔 CLEAR!
파맛 첵스 0/1상자 CLEAR!
과일소주 0/1병 CLEAR!

<노래 순서>
연우 알데바란 유우카 유진 애쉬 나기토(NOW) 동환 신 여명 소라&예성

((흥미진진)) 유우카 업고 완창이라니 ... 사진 찍어두면 볼만할지도?

애쉬도 그렇고 유진도 그렇고 춤 잘 추는 사람이 꽤 많은 것 같다? 위그드라실 사람들이 사실 본인 빼고 다들 아이돌 지망생이었다 해도 믿을 만한 인선이었다. 사장님이 사실 소속사 사람이었다든지? 이런저런 잡념들에 정신을 싣고 유유히 마이크를 넘겨받다, 본인에게 내려온 시련을 확인하자 뚝 떨어뜨리고 만다.

업어?
갑자기?

한껏 물음표를 띄우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다.

"좋아요~ 이렇게 된 거 노래도 빡센 걸로 가죠~"

내내 홀짝이느라 조금 남아버린 맥주캔을 확 들이켜버리고선 이렇게 외치는 것 아닌가. 게다가 히히 웃으며 원래 선택했던 곡을 취소해버리고 다른 것으로 바꿔버리기까지 한다. 술도 좀 들어간 데다 본인 앞차례였던 애쉬가 한껏 끝장나게 분위기를 띄운 덕에 본인 기분도 덩달아 끝내주게 좋아져서 이렇다. 그렇게 해서 바뀐 노래는...

반주가 시작되는 동안 "혹시 괜찮으시면~ 저 좀 도와주실 수 있으세요~"하고 유우카 쪽으로 말을 던졌다. 신체조건을 고려했을 때 합리적이라면 굉장히 합리적인 선택이긴 했다.

아 또 점수!!!!!!!
.dice 0 100. = 64

유령보다는 무거운 유우카 마음껏 쓰시길
저도 레스 써야하나요 (갸웃)

>>23 극단문으로라도 부탁드립니다.

"응~?"

그녀는 물을 건네주는 유진을 바라보며 눈을 깜박이더니 씩 입꼬리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물을 받는척하며 그대로 손목을 잡고 밀착한채로 얼굴을 가까이 대 평소와 다른 미소를 띄운채 눈을 가늘게 뜹니다.

"왜요?"

싱긋.

다시 오니까 이 무슨 혼파망이? (피자 배달짤)
일 마치고 눈 좀 붙이다 왔네요 다들 이벤트 즐기시고 계시네요 ㅋㅋㅋㅋ 굿굿

사민주 다시 어서와요~

(사민주 재참가하시는지 묻는 팻말)

.dice 1 5. = 3

>>21

지금까지 잔잔한 음악이 많이 나오는 편인 것 같다.

물론 그게 싫다는 건 아니고 부르는 사람들의 목소리하고 어울려서 정말로 좋긴 하지만!

"잘합니다! 나기토씨!"

.dice 1 45. = 3

>>28 앗 네네 재참가했습니다 이제 기력도 회복했슴다!~~~

>>32 확인했습니다

<노래 순서>
연우 알데바란 유우카 유진 애쉬 나기토 동환 신 여명 소라&예성 사민

귀여운 애들이 많네-

그녀는 유우카를 업고 노래를 부르는 나기토를 핸드폰으로 찍기 시작했습니다.
패널까지 사용해서 다양한 각도에서요.

능력의 참된 사용법.

(매운맛 미션이 이제야 걸리네........)(시스템적으로)

띠용~~~ 무슨 미션인거죠??? 호달달

아차차 그리고 소주 사용은 잘해주셨습니다 >.0 막 쓰셔도 괜찮다~!!

이제는 슬슬 미션이 무섭다고 생각하며 소라는 시선을 애써 회피했다. 나중엔 뭐 누군가를 포옹하고 합창해라 이런 거 나오는 거 아니야? 그런 생각을 하기도 하다보니 절로 몸이 부르르 떨려왔다. 그 와중에 들려오는 노래는 스피치리스. 엄청 유명한 곡이 아니던가.

"디즈니를 좋아하는걸까?"
"오히려 유명하기에 부르는걸지도 모르죠. 꽤 유명한 곡이잖습니까."

해당 영화를 보지 않더라도 한번은 들어봤을 곡이니 진실은 당사자만 알 뿐이었다. 그렇게 생각을 하며 둘은 조용히 곡을 감상하다 점수는 무시하고 박수를 칠 뿐이었다.

사민주 다시 어서와~~~~~!~!!!!!!☺

지목된 유우카는, 의외라면 의외일까.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팀이니까요..."

자신같은 단신이 쓰일 곳이라면 이런 때 말고 언제가 있을까. 앉아있던 곳에서 내려와 서슴없이 쫄쫄 움직여 그의 쪽으로 다가간다.
나기토는 살아있는 사람을 업은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중량을 체감할테다.

어서 와요! 사민주!! 그럼 이쯤에서!!

.dice 1 2. = 1

다음 차례의 곡은 첫번째에서 소라가 원하는 곡을 불렀으니 이번엔 예성이가 원하는 곡을 부르려고 준비중인데..과연. 이 곡인가.

[미션 성공!]

<총 점수> 1002
<남은 시간(m)> 85
<쌓인 간식>
파워에이드 만두 0/6개 CLEAR!
팝콘 0/1접시 CLEAR!
하와이안 피자 0/8조각 CLEAR!
오렌지주스 0/1병(250mL) CLEAR!
보드카 0/1병(500mL) CLEAR!
캔맥주 0/13(500mL) CLEAR!
감자튀김 0/1접시 CLEAR!
나쵸 0/1접시 CLEAR!
숙취해소제 0/1병 CLEAR!
병맥주 0/1(300mL) CLEAR!
캔콜라 0/1캔 CLEAR!
파맛 첵스 0/1상자 CLEAR!
과일소주 0/1병 CLEAR!


[서비스 미션 : 0점 달성하기!]
성공 시 : +60분
실패 시 : -40분

다음 차례 동환

여기서는 다시 신나는 음악으로 분위기를 올려볼까!

"잘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gPbK6nemn8

.dice 0 100. = 65

0점.... 달성...?! 맵다 매워...!

0점 달성하기 가능한거냐고요?! (동공지진)

0점...?

안 됐다고 한다...

이 노래도 예전에 많이 들었던 노래네요. 그녀는 좋은 실력에 박수를 쳤습니다.
이 구성으로 아이돌 같은거 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괜찮은 생각 같네요~"

방긋방긋

한번에 40분까지 다운되는거시에요!

미션은 애써 무시하기로 둘은 마음 먹었다. 애초에 0점이라면 아예 노래를 부르지 않는 방법밖에 없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며 동환이 부르는 노래에 귀를 기울였다.

1번째 곡과 가수가 동일한 것 같은데. 확실한건 꽤 신바람 나는 노래임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그렇기에 소라는 절로 어깨춤을 추기 시작했고 예성은 손으로 가볍게 박자를 맞춰보기 시작했다.

이어 노래가 끝이 나자 예성이 피식 웃으면서 그에게 이야기했다.

"점수는 유감이지만, 그래도 듣기 좋은 곡이었습니다. ...신나는 곡이네요."

(매운맛 미션 중에서도 하필이면 가장 매운맛 나옴......)

[미션 실패!]

<총 점수> 1067
<남은 시간(m)> 40
<쌓인 간식>
파워에이드 만두 0/6개 CLEAR!
팝콘 0/1접시 CLEAR!
하와이안 피자 0/8조각 CLEAR!
오렌지주스 0/1병(250mL) CLEAR!
보드카 0/1병(500mL) CLEAR!
캔맥주 0/13(500mL) CLEAR!
감자튀김 0/1접시 CLEAR!
나쵸 0/1접시 CLEAR!
숙취해소제 0/1병 CLEAR!
병맥주 0/1(300mL) CLEAR!
캔콜라 0/1캔 CLEAR!
파맛 첵스 0/1상자 CLEAR!
과일소주 0/1병 CLEAR!


.dice 1 5. = 1

(쾅) 재참여 가능함미까!

.dice 1 45. = 17

와 케이시주 다시 어서와요~

케이시주 다시 하이하이 어솨용

>>52 (환영한다는 몸짓)

<노래 순서>
연우 알데바란 유우카 유진 애쉬 나기토 동환 신 여명 소라&예성 사민 케이시

어서 와요! 케이시주!!

'동환씨는 의외로 일본 노래를 좋아하는 걸지도...'

여러모로 청춘스러운 느낌의 곡이었다. 오랜만이라고 할까, 그립다고 할까.
아니면 낯설다고 해야할까.

[서비스 미션 : 한 사람 불러 팔짱 끼고 듀엣 제창!]
성공 시 : +15분
실패 시 : -60분

다음 차례 신

ㅋ...ㅋ..ㅋ...............?

팔짱~?

취했다, 분명 취했다. 분명 평소엔 이런 모습 안보여주는 사람인데 ... 물을 건네주는 손목을 잡히고 얼굴까지 바로 앞으로 다가오자, 나는 시선을 피하려고했지만 그것마저 쉽지 않았다.

" ... 지금 평소랑 다른거 알죠? "

술기운에 하는 행동이라도 분명 내일 기억 다 날텐데,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일단 동환씨가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아서 고개를 돌리니 미션은 0점 맞기. 그게 되는거냐고! 하고 속으로 외치고선 점수를 확인한다.

" 나만 점수가 낮은것 같아. "

툴툴대면서 다시 연우씨 쪽을 바라본다. 이거 어떡한담. 나도 손을 들어서 그녀의 머리를 살짝 쓰다듬어주며 말한다.

" 자, 물부터 마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살짝 웃어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부르겠습니다

남녀 상관없이 파트너 모집하겠습니다 신놈 여자 파트도 10가능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55분까지 결과가 안 서면 그냥 다이스로 강제 모집하겠습니다................

"하핫! 감사합니다 여러분!"

신나게 들어줬다니 다행이다.

노래의 가사 자체도 훈훈하고 음악도 좋으니 언제나 마음에 들었던 곡이었으니

여러분 몇 시까지 버티기 가능하십니까

자. 여러분. 보셨죠? 이게 바로 자신의 꾀에 자신이 넘어가는 현장입니다. (선동)(날조)

>>65 내일 토요일이니까 늦잠 자도 되니 아마도 새벽3시까진? 물론 그 전에 자러 갈수도 있지만요.

"그래서."

그녀는 평소랑 다른거 같다는 유진의 말에 미소를 지으며 눈을 깜박였습니다.

"싫어요?"

미끄러지듯 올라가는 입꼬리와 가늘게 뜬 눈이 똑바로 유진에게 향해집니다.
그리고는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눈을 감고 갸릉거리다가 물을 달라는듯 손을 쥐었다 폈다 해보였습니다.

"점수 같은거 상관없이 멋지니까 괜찮잖아요?"

아까 점수 이야기한게 걸렸나봅니다.

>>66 (적당히 멀어져가는 비명소리)
ㅋ.ㅋ.ㅋ..ㅋ..ㅋ... 진짜 이걸 쓸 때까지만 해도 이런 미래를 예상하지 못했지

케이시주도 어솨~~~~~~~~~!!!!!!

>>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저요~~~~

지금 텐션의 연우라면 가능해! 아무도 없다면 지원합니당.

저는 항상 일찍 자는 어린이라서 12시까지 밖에 못할듯요. (평균 수면시간 3시간)

헉 ... 그 명곡을 부른다니 ... 듀엣 지지합니다!!

뭔가...혼파망...

이렇게 나기토와 연우가 맡붙게 되었다고 한다. (아냐)
저는 일단 지켜보는 것으로!

선착순으로 처리하겠습니다 왜냐면 지금 개급하거든

>>70 여자 파트 남자 파트 골라주세요

다들 안녕~~

>>63 ✋✋✋

>>65 아무래도 12시 반 넘어가면 퇴장해야 할 듯해😥

저어는 1시에서 2시사이... 3시까지는 자는게 목푭니다. .. ㅎㅎ

>>76 신이를 위해,,, 여자 파트 하겟습니다 두둥

슬슬 하나둘 자러 가는 것이 느껴지는군요! 다들 무리는 말고 피곤하면 바로 자러 가기에요!

저는 1시 정도네요

연우주 아침부터 새벽까지 계시지 않았나요

왜째서 이런 날 밤늦게까지 놀지 못하는 거야! (쾅)

>>79 좋습니다 곧장 레스 작성합시다.........

아. 근데 뭔가 이 노래방 상황으로 일상을 돌려보고 싶은 충동도 살살. (안돼요)

저는 슬슬 자러가겠습니다....모두 푹 주무세요!

>>81 쉬잇!

나는 대충.... 버티면 1시까지 가능할 것 같아~~~~~

동환주 안녕히 주무세요
노래방 일상도 좋네요 가능하다면요

동환주 잘자요!

잘자요~~

저는 음... 4시..?

앗 동환주 굿나잇~~~~~

>>83 오케이....!!!!

안녕히 주무세요! 동환주!

동환주 안녕히 줌세요~~~~

쌉파시블~~ 노래방 일상이라면 서로 합의해서 돌릴 수 있지 않을까요? ^~^

" 물론 싫은건 아니지만요. "

어쨌든 객관적으로 봐도 아름다운 사람이고, 평소와 다른 분위기라는 것에 조금 두근거림을 느끼기는 했다. 평소에 스킨쉽에 별로 거부감이 없는 것도 한몫했고. 쓰다듬어주자 갸릉거리는 소리를 내는게, 이거 고양이야? 그래도 좋아보였으니 조금 더 쓰다듬어주며 말했다.

" 멋져보였다면 다행이지만요. 그래도 점수가 잘 안나오면 신경 쓰여서요. "

그냥 습관적인거라고 말하며 그녀의 손에 물을 쥐어준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포커페이스인 그녀라서 내일 일어나도 별 생각 없을 것 같기도 했다. 조금 친해지기 어려웠지만 이 기회로 좀 더 친해졌으려나.

" 연우씨도 노래 잘부르던데요. 잘 들었어요. "

웃으면서 말했다. 혹시나 지금이라면 이름으로 불러줄지도 모른단 생각이 스쳐지나갔지만.

저어는 대충 12시 반? 아마도 그정도네요

동환주 주무세요!! ><

노래방 일상 ... 이거 히틉니다!! 누가 돌려주지 않을까요?

노래방 일상 돌려보고 싶다...

일단 신주의 판단에 맡겨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벤트를 개최한 이는 신주니까요!

노래방 일상이라면 술취한 연우를 굴릴수 있어!

연우 : 제 체면은요?
연우주 : 그런게 있었어?

.dice 1 2. = 1

헤엥..

저도 수면시간은 다섯시간 정도라 세네시에 잠들어요! 이벤트는 충분 ...

이런 운수 좋은 날이 다 있나. 신은 반쯤 빠지던 졸음에서 다시금 깨더니 남은 캔맥주를 원샷하고(밍밍했다...) 재빨리 듀엣 상대를 찾았다. 원래 매도 먼저 맞아야 하는 법 듀엣도 빨리 끝내야 하는 법... 아닌가?

졸음에서 벗어나지 못한 눈으로 주변을 적당히 훑자니 여러 휘황찬란한 색깔이 아른거린다... 그중에서 핑크가 특히 눈에 띄었다. 자고로 남자란 핫핑크 같은 개소리도 들어본 적 있고 이런 때에 핑크를 고르지 않을 것이 무언가?

"야, 야, 너 좋다. 핑크색인 게 아주 마음에 들어. 지금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뜨른뜨른뜨뜨 부를 생각이거든? 좋지? 협조할 마음 아주 불쑥불쑥 솟아오르지?"

덥석 팔을 잡고는 고이 마이크를 손에 쥐어주고.

"그러니까 내가 남자 파트를 맡을 테니 너는 여자 파트 맡어."

?

"불만 없지? 나는 없거든."

하고는 실실거리며 웃은 것이었다. 잠은 깰지언정 술이 깨지 못했다...

"자아, 자아. 여기 핑크 친구랑 함께 적당-히 이별은 어쩌고 저쩌고 불러보겠습니다. 아, 노래 켜놔야지."

주섬주섬. 노래 켜기!
신주가 독고신을 알쓰로 설정하자로 결심하게 된 순간이었다...............

.dice 0 100. = 76

동환주 푹 주무세요.

<노래 순서>
연우 알데바란 유우카 유진 애쉬 나기토 신 여명 소라&예성 사민 케이시

이제 나기토주 레스를 기다리면..........(얌전히 정산하기

"물 물~"

그녀는 쓰다듬을 받으며 물을 마셨습니다. 뭐 그런다고 딱히 상태가 바뀐거 같지 않지만요.
그래도 불편해보이던게 오히려 술에 취하면서 나아진거 같기도 하지만 그건 술이 깨고나서 봐야겠죠.

"음~~?"

그녀는 노래 잘불렀다는 말에 미소를 지으며 답했습니다.

"유진씨도요."

나긋-한 목소리.

.dice 1 5. = 1

.dice 1 45. = 32

((노래방 기반 일상은 자유롭게 돌려주세요~~~~~~~~~~~~~~~!))

>>103 맞다........
//

신은 비치적거리며 나기토에게 팔짱을 끼우려 했다. 노래를 틀고 다소 뒤늦게 미션의 정확한 내용을 확인했기 때문이었다...

"아, 그러고 보니 너 남자냐?"

아닌가, 여잔가... 노래에 돌입하기 전에 아무 말이나 하는 것이었다...

아 나기토도 다이스 굴려야 합니까~~~~!

>>110 아뇨~~

이번 미션은 팔짱 끼고 노래하기다! 굉장히 별것 아닌 임무지만 흥청망청 놀면서 하면 3배로 재밌는 그거! 게다가 다른 생각을 하기도 전에 딱 지목당해버렸다.

"네에~? 저요? 아, 저도 분홍색이 좋아요! 칭찬 고마우니까 같이 합시다! 사실 제가 아까부터 디즈니 노래만 부르긴 했는데 악뮤도 좋아하거든요? 저는 이 노래랑 오랜 날 오랜 밤도 좋아하고요 그리고 또..."

아직까지 제대로 이야기 한 번 못 나눠본 사람을 상대로 껄끄러움 같은 것도 없는지 지목당하자마자 아주 적극적으로 팟 일어나는 것이다. 아까도 말했듯 지금은 기분이 한껏 좋아졌기 때문이다... 기분이 업 되지 않더라도 그는 원래부터 이렇게 생겨먹은 사람이지만 말이다.

물론 여자 파트라도 문제는 없다. 어차피 원곡이 원래부터 음역이 너무 높으니까 적당히 낮춰서 부르면 된다! 그는 신의 빈 팔 안쪽을 제 팔로 휙 둘러 끼고는 선타를 쳤다.

"일부러 몇 발자국 물러나 내가 없이 혼자 걷는 널 바라본다―"

술을 마셨는데도 평소와 달라보이지는 않지만 느껴지던 거리감은 많이 없어진 것 같아서 다행이다. 애초에 이렇게 나한테 기대있는 것도 평소엔 절대 볼 수 없는 행동이니까. 나도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나만 정신 똑바로 차리면 된다는 생각으로 신씨와 나기토씨의 듀엣 무대를 감상하려고 고개를 돌렸다.

" 아.. ㄱ,고마워요. "

평소엔 선배라고 부르면서 이럴때만 이름으로 부르는건 반칙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아서 자연스레 입꼬리가 올라간다. 이름으로 불러줄 날은 안올거라 생각했는데 ... 물론 이거 노리고 스크류 드라이버 먹인건 절! 대! 아니다. 오해하지맙시다.

" 이름으로 불러줬네요. 좀 느낌이 새롭네. "

큭큭대며 웃으면서 계속해서 쓰다듬어준다. 생각보다 머릿결이 좋아서 만지는 느낌도 좋았고, 기분이 좋아보여서 멈추기가 좀 그랬다.

>>108 그렇다고 하니 돌리실 분들은 자유롭게 돌리시면 될 것 같네요!

[미션 성공!]

<총 점수> 1143
<남은 시간(m)> 50
<쌓인 간식>
파워에이드 만두 0/6개 CLEAR!
팝콘 0/1접시 CLEAR!
하와이안 피자 0/8조각 CLEAR!
오렌지주스 0/1병(250mL) CLEAR!
보드카 0/1병(500mL) CLEAR!
캔맥주 0/13(500mL) CLEAR!
감자튀김 0/1접시 CLEAR!
나쵸 0/1접시 CLEAR!
숙취해소제 0/1병 CLEAR!
병맥주 0/1(300mL) CLEAR!
캔콜라 0/1캔 CLEAR!
파맛 첵스 0/1상자 CLEAR!
과일소주 0/1병 CLEAR!


[서비스 미션 : 애니 오프닝 부르기!]
성공 시 : +30분
실패 시 : -30분

다음 차례 여명

와! 여명이의 애니곡이다!!

으악 애니 오프닝 곡이면...(뒤적뒤적)

'그 노래' 각인가?

일상....(고민)

라젠카인가요?(팝콘)

(아까부터 자꾸 그 노래 각 그 노래 각 하는데..)
(왜 이 캡틴은 감도 안 잡히는가.)

신과 나기토의 듀엣무대 ... 두분 다 노래를 잘 부르던데, 기대할만 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천상의 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 열정적으로 박수를 치면서 소리친다.

" 와! 진짜 잘 들었어요!! 우리 팀 ... 이대로 그룹으로 데뷔해도 좋을지도? "

한껏 업된 텐션이라 조금 목소리가 큰 것 같았지만 ... 지금은 그런거 신경 쓰일때가 아니다.

(버터플라이...?)

아니 연우랑 유진이 너무 취했어..............(동공지진)

라젠카 아닐까? 🤔

"와~"

커플이다 커플(?)
그녀는 듀엣곡을 보며 박수를 쳤습니다. 연습한것도 아닐텐데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음~?"

그러단 느낌이 새롭다는 유진의 말에 쓰다듬을 받으며 그녀는 고개를 비스듬히 올려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깜박 깜박. 무엇을 생각하고 있나했더니.

"무슨 소리에요~ 원래 사람은 이름으로 부르는거잖아요,"

아뇨 당신이 평소에 안부르는데요.

>>124 (곧바로 납득함)

>>109

"어, 남잔데요?"

그가 고개를 갸웃하며 물었다. 눈을 똘망똘망하게 뜨고 쳐다보는 게 왜 그런 걸 묻냐는 표정이었다. 기분이 상한 것은 결단코 아니라 '정말로 왜?' 이유를 묻는 질문인 듯싶다...

역시 듀엣곡은 잘 부르건, 못 부르건 참으로 분위기가 좋은 법이었다. 적어도 소라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렇기에 감미롭고 잔잔한 멜로디에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집중했고 예성이는 조용히 그 멜로디만 콧노래로 불러볼 뿐이었다. 둘 다 노래도 상당히 잘하는 편이기도 하고..

확실한건 노래가 끝날 무렵, 둘 다 박수를 열렬하게 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멋졌어요! 두 사람의 듀엣곡!!"

이름으로 불리기위해 술을 먹인 유진이를 체포해야..(?)

음 그 노래..

제성해여 저 친구랑 노래방도 못가는 찐따라 8 8

"아 이제 제 차례. 제 비장의 노래방 선곡 <밤이 깊었네>를... 엣, 미셔어어언..."
뭔가 토라진 표정으로 누르던 번호를 취소한 뒤, 여명은 다른 제목을 검색해 그대로 재생했다.
"뭐, 인생사 뜻대로 되는 법도 없고 여러 일이 있는 법이죠오오. 그런고로 즐겁게, 애니 오프닝 곡 하나 부를게요!
.dice 0 100. = 15

레이디 킬러 유진인가요

아니야! 먹인거 아니야! 보드카 주인이라 권한것 뿐이에요!!

유진이를 체포해야 하는 것..?(아님)

키와이..

(사실 그 노래는 드립이었다는 사실 읍읍)

((이대로 체포 당할 위기에 처해버렸다))

>>130 라젠카가 아니라니 제 마음을 배신했어요(??)

>>130 마음이 따뜻해진다....... 😊

>>127
"아하, 남자구만."

곧바로 수긍한다. 아하, 하며 고개를 한번 끄덕이며... 이쪽도 그저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는 지극히 명쾌한 표정. 그러고 끄응... 하며 길게 고민하는 성싶다가 퀭한 눈으로 "핫핑크가 잘 어울리는 남자구만." 하고 기승전헛소리로 마무리하는 것이었다.

라젠카가 아니었다니! (쾅)

"와아~"

귀여운 사람이 귀여운 노래.
잘 듣고 박수를 치는데 눈에 들어온 점수. 그녀는 또 다시 심기가 불편해졌습니다.

"이래서 기계는 믿을게 못되는거라구요."

흥.

[미션 성공!]

<총 점수> 1158
<남은 시간(m)> 75
<쌓인 간식>
파워에이드 만두 0/6개 CLEAR!
팝콘 0/1접시 CLEAR!
하와이안 피자 0/8조각 CLEAR!
오렌지주스 0/1병(250mL) CLEAR!
보드카 0/1병(500mL) CLEAR!
캔맥주 0/13(500mL) CLEAR!
감자튀김 0/1접시 CLEAR!
나쵸 0/1접시 CLEAR!
숙취해소제 0/1병 CLEAR!
병맥주 0/1(300mL) CLEAR!
캔콜라 0/1캔 CLEAR!
파맛 첵스 0/1상자 CLEAR!
과일소주 0/1병 CLEAR!


.dice 1 5. = 5

.dice 1 25. = 20

애니 오프닝 나오면 부를 노래는 정해져있다구요~~

알데랑 같이 라젠카 부를 사람 구해요(대체임)

(아는 애들이 부르던 노래에 관한 기억 총동원


활주?

여기서 보노보노 오프닝이 나오다니. 하지만 정말 추억이 돋는 곡이라고 생각하며 소라와 예성이는 괜히 작게 소리를 내어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나름 박자를 맞췄다.

"그러고 보니 예성이, 넌 보노보노에서 어떤 캐릭터가 좋았어?"
"저 말입니까? 보노보노 아버지를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선배는 어떤가요?"
"동굴아저씨."
"네?"
"동굴아저씨. 나쁜 이들을 모두 가둬버리는 것이 꼭 우리 경찰 같지 않아?"
"그렇게 되는건가요?"

그런 아무래도 좋은 대화가 살며시 들려왔을지도 모른다. 물론 노래가 끝난 후에 여명에게 추억의 곡을 들려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것을 둘은 잊지 않았다.

보노보노정도는 알고있다. 작품의 테마에 어울리게 느긋하게 삶을 되짚듯한 노래였다.
어릴 때 보았어도 어른이 되어 회자 되는 작품이 좋은 작품이라 들었다.
비록 한국말에다 술냄새가 나는 노래방이라해도 그 의미는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었다.

"좋네요..."

깜빡.

하고 갑자기 사방이 캄캄해졌습니다.

정전...?

세상에, 보노보노 노래를 듣고 노래방이 흑화한 것이 분명합니다!

...
...
...

잠시 후, 다시 불이 켜졌습니다.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아이고... 죄송해용, 설정을 그만 잘못 건드려서."
"사죄의 뜻으로 서비스 시간 10분 정도 더 드리도록 할게용. 2분 정도 빠진 것 같으니깡."

이득...인가...?


<총 점수> 1158
<남은 시간(m)> 85
<쌓인 간식>
파워에이드 만두 0/6개 CLEAR!
팝콘 0/1접시 CLEAR!
하와이안 피자 0/8조각 CLEAR!
오렌지주스 0/1병(250mL) CLEAR!
보드카 0/1병(500mL) CLEAR!
캔맥주 0/13(500mL) CLEAR!
감자튀김 0/1접시 CLEAR!
나쵸 0/1접시 CLEAR!
숙취해소제 0/1병 CLEAR!
병맥주 0/1(300mL) CLEAR!
캔콜라 0/1캔 CLEAR!
파맛 첵스 0/1상자 CLEAR!
과일소주 0/1병 CLEAR!


다음 차례 소라&예성

애니오프닝이 또 나왔는데, 이번에 나온 곡은 정말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 아니 애초에 저게 무슨 노래인지도 기억을 못하고 있다가 익숙한 멜로디를 한참을 듣다보니 기억이 났다. 보노보노 ... 그래 그것도 애니메이션이었지. 하지만 기계에 뜬 15점에 나는 눈을 가늘게 뜨고 말했다.

" 기계가 잘못했네. 엄청 잘부르시는걸요!! "

나한테도 5점밖에 안주고 말이야. 그리고선 연우씨가 하는 말에 고개를 한번 갸웃했지만 굳이 반박은 하지 않았다. 평소에 이름으로 안부르고 선배, 라고 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라서 신빙성은 없었지만.

" 그것도 맞는 말이네요. "

쓰다듬던 손을 멈추고 내려놓는다. 계속 쓰다듬하기엔 팔이 아파 ... 그러다가, 저번에 한 얘기가 생각나서 나는 작은 목소리로 그녀에게 물었다.

" 우리, 친구하기로 한거 잊지 않았죠? "

뭔가 그 이후로도 좀 애매해서~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서비스 시간. 완전 혜자 노래방이었잖아요?! 여기?! 아무튼 빨리 노래 레스를 가지고 와야!!

아이고......... 눈이 깜빡깜빡 졸리나봐용.... 새나라 어른이가 되어버렸나? 이만 자러가야할 것 같아요 집중도 영 안되고 ㅠㅠㅠ 죄송합니다....... 번거롭겠지만 사민이 이벤트 다시 빼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굿밤 보내셔요 ㅠㅠ

술을 먹이고 친구계약.. (?)

안녕히 주무세요! 사민주!

앗 사민주 ㅜㅜㅜㅜ
피곤하면 자야지..요 ㅜㅜ. 잘자요! 연우 꿈꿔요!(?)

아이고.. 기껏 재참가하셨는데 더 참가하시지 못한 거 같아 아쉬워요........😭
푹 주무세요.

<노래 순서>
연우 알데바란 유우카 유진 애쉬 나기토 신 여명 소라&예성 케이시

여명주도 슬슬... 내일 출근하려면 6시 반 기상해야혀...

사민주 안녕히 주무세요

연우에게 해소제가 아니라 술을 먹였어야 했네요 훌쩍

>>139 "경장님도 흰색이 잘 어울려요....!"

신에게 질세라 본인도 뭔가 비장하게 고민하다 비슷한 말 던져주고는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도 제법 아무말에 능했다...



앗 사민주 잘자...!!!!!! 대신에 푹 자고 좋은 꿈 꾸기야!!!

잘자요 사민주~~

>>151 1시간 결제해서 몇시간 하는 거죠 지금..?
혜자 노래방이다!!

여명주 잘자요~

왜 상대가 갸웃한건지 그녀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게 정말 모르겠네.

"친구~"

그러다가 작은 목소리로 묻자 똑같이 작은 목소리로 대답한 그녀는 뜸들이다가는 귓가에 속삭였습니다.

"유진씨가 정말로 원한다면?"

그리곤 그저 방긋. 할 뿐입니다.

혜자인척 사람을 말려 죽이는 노래방이에요

사민주 여명주 안녕히 주무세요~~

>>1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

여명주 안녕히 주무세요

여명주도 잘자~~~~~ 6시....(울고있음....)

>>145 여기저기 끼이는 거 좋아하는 나기토 항시 대기중입니다....(대체2)

여명주도 굿밤 쫀밤!

사민주 여명주 쫀밤해~~

>>163 이게 맞다 ... 파워에이드 만두는 도대체 ... (이마짚)

>>163 >>165 사실 무서운 곳이었어요...

파워에이드 만두를 서비스로 주면 다 먹어야만 한다고 하는 노래방..


신고해야! (?)

>>167 지나칠 뻔 했다...
라젠카 듀오 하죠!(방긋)

" 저는 정말 그러면 좋을 것 같은데요. "

아는 사람이라곤 팀원들 뿐이 없는 청해시에서 친구라도 하나 더 생기면 외로움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었다. 물론, 평소 가까워지기 힘들었던 연우와의 거리감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았고.

" 연우씨는 저랑 친구가 하고싶은가요? "

그렇다면 저는 좋은걸요.

"기왕 이렇게 된 거 또 듀엣 가자! 괜찮지?"
"또인가요? 괜찮겠죠. 그렇다면 이번엔 제가 적당히 골라볼게요."

처음에는 소라가 번호를 입력했으니 이번엔 자연히 예성의 차례였다. 이어 예성은 잠시 고민을 하다가 특정번호를 노래방에 입력했다. 이어 이번에도 누군가는 들어봤을지도 모르고, 들어본적이 없었을지도 모르는 곡의 멜로디가 흘러나왔다. 그 멜로디에 소라는 또 이거 불러? 완전 좋아하네. 라는 말을 보냈고 예성은 그저 눈을 감고 작게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선배도 마찬가지잖습니까. 그런 혼잣말을 보내며 숫자가 1을 가리키자 소라가 먼저 마이크로 곡을 시작했다.

"별 하나 있고 너 하나 있는 그곳이 내 오랜 밤이였어."
"사랑해란 말이 머뭇거리어도 거짓은 없었어."

뒤이어 두 사람의 목소리가 자연히 섞이면서 첫번째처럼 낮은 저음과 어느 정도 높은 고음이 하나의 목소리인양 섞여나갔다.

"넌 화나있고 참 조용했던 그곳이 내 오랜 밤이었어."

그리고 예성이 입을 다물고 다시 소라의 파트가 이어져나갔다. 여전히 목소리의 톤은 일정하고 고요하고 잔잔한 느낌이었다.

"어둠 속에서도 잠 이루지 못해 흐느껴오는 너~의 목소리."

그리고 끝을 맞물리며 들려오는 것은 낮은 저음. 즉 예성의 목소리였다.

"그대 곁이면 그저 곁에서만 있어도..."

가사는 천천히 이어졌고 마침내 곡의 클라이막스 부분이 흘러나왔고 이내 또 두 목소리는 다시 하나가 되어 잔잔하게 섞여나갔다. 그러나 클라이막스 부분을 살리려는 듯, 목소리에 힘이 살짝 섞여나갔고 톤은 점점 올라섰다.

""추억 말아요. 오랜 날!! 오랫밤동안 정말 사랑했어요!! 어쩔 수 없었다는 건 말도 안될거라.""
"생각하겠지만"
""밉게 날 기억하지는 말아줄래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 당신의 흔적이, 지울 수 없이 소..중..해.""

마지막까지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으며 소라와 예성은 이내 앞으로 꾸벅 인사를 했다. 나름대로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

.dice 0 100. = 35

허나 점수는 절대로 뿌듯할 수 없지.

<총 점수> 1193
<남은 시간(m)> 85
<쌓인 간식>
파워에이드 만두 0/6개 CLEAR!
팝콘 0/1접시 CLEAR!
하와이안 피자 0/8조각 CLEAR!
오렌지주스 0/1병(250mL) CLEAR!
보드카 0/1병(500mL) CLEAR!
캔맥주 0/13(500mL) CLEAR!
감자튀김 0/1접시 CLEAR!
나쵸 0/1접시 CLEAR!
숙취해소제 0/1병 CLEAR!
병맥주 0/1(300mL) CLEAR!
캔콜라 0/1캔 CLEAR!
파맛 첵스 0/1상자 CLEAR!
과일소주 0/1병 CLEAR!


.dice 1 5. = 5

역시! 내 예상은 빗나가질 않아!

.dice 1 25. = 9

>>172 솔직히 이건???? 진짜 너무했습니다 잘못하면 고소당할수도 있다고요 사장님~~~~(?)

>>173 오케이~~~~~ 둥둥 하는 효과음까지 끝내주게 넣어주지~~!!!!! 😙😙😙

"그런걸 묻는거에요~?"

피.
하고 작게 바람을 뱉은 그녀는 미소를 짓다간 살짝 표정을 바꿨습니다.

"그걸 제 입으로 말하라니."

살짝 놀리는듯한 표정.
그녀는 검지를 자신의 입술에 가져다대며 가볍게 윙크했습니다.

"변태-"

?

다른 방에서 서비스 미션을 하러 한 명이 들어왔습니다........

미션 내용이라 함은, 노래를 다른 방에서 혼자 완창하는 것이라네요.

우리 노래 부르기도 촉박한 만큼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아마 옛날 드라마 OST였을 것입니다.

.dice 0 100. = 17


다음 차례 케이시

<총 점수> 1210
<남은 시간(m)> 80
<쌓인 간식>
파워에이드 만두 0/6개 CLEAR!
팝콘 0/1접시 CLEAR!
하와이안 피자 0/8조각 CLEAR!
오렌지주스 0/1병(250mL) CLEAR!
보드카 0/1병(500mL) CLEAR!
캔맥주 0/13(500mL) CLEAR!
감자튀김 0/1접시 CLEAR!
나쵸 0/1접시 CLEAR!
숙취해소제 0/1병 CLEAR!
병맥주 0/1(300mL) CLEAR!
캔콜라 0/1캔 CLEAR!
파맛 첵스 0/1상자 CLEAR!
과일소주 0/1병 CLEAR!

>>179 효과음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불렀는데 옆방에서 따라하는게 걸리면 재미있을 것 같은...

>>175 점수 왜 이래!!!!

(연우 유진이 일상에 팝콘뜯기)

무려 혼자 완창이라니. (동공지진) 이 무슨 수치플레이.

이 와중에 먹을거 다먹은게 포인트네요 ㅋㅋㅋㅋ

>>172 >>179 사장: 네가 선택한 노래방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

>>175 (기립박수 3000번 감동의 눈물바다.....)

>>181 엑스트라씨... 과감하게 생각당했구만!

와 이 노래 좋아요.

"둘 다 짱짱...?"

그러나 점수가 그렇지 못하네요.
그녀는 패널을 다시 띄우기 시작했으나 아까 알데바란이 말한게 생각나서 멈췄습니다.

"....."

연무룩.

역시 시간적으로는 다음이 마지막일까요?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소라 예성 듀엣 완전한 열창이네요 기립박수에요

Q. 실제 미션 중에 다른 방 가기 진짜 있나요
A. 물논.(페이퍼파워리요기잉네톤) 걸리지 않았을 뿐............................

어느새 돌아온 차례에 뭘 부를지 고민하며 반주기를 집어들었다. 예능감은 아까 전의 그 무반주 티얼스로 이미 충분히 채웠고, 그럼 좋아하는 노래나 부르다 가자 싶었다. 적당히 분위기를 띄울 수 있으면서 자신도 있는 노래, 오케이!

.dice 1 100. = 20

케이시 취했니?

>>188

"....."

패널을 띄운 연우를 그는 빤히 바라볼 뿐이었다. 별 말은 하지 않았지만, 안 해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는 눈빛이었다.

시무룩해도 안 돼.

와 역시나 좋은노래. 이번 노래는 그녀가 아는건 아니었지만 분위기가 좋았기에 상관없었습니다.

점수만 아니면 말이죠.

(볼빵)

>>183 나기토: 노래는 완벽하게 해야 제맛이죠~😉

어...? 또 도발하다니 용서할 수 없네 옆방....(?)

>>187 아니 생각이래... 생략!

(이제 겨우 2라운드 다 돌아간다는 사실이 쪼끔은 충격임)
(내 손........ 그렇게 퇴화했어.............?)
앞으로 정진하는 걸로 하고.....

혹시 3라운드 예정자 분들(특: 시간 때문에 못함...) 중에 아직 부르고 싶은 것이 남아있다!!! 하시는 분은 미리 부담없이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이것들만 빠르게 모두 해소하고 바로 다갓러쉬 들어갑니다........

살짝 취한 목소리의 케이시가 불러주는 노래... 오히려 좋아(?)

사이터스인가요 케이시랑 잘 어울리는 노래에요

음음..

마지막 한곡! 손!

>>195 볼빵하는 연우 귀여워 (귀여워)

>>198 대체 어느 부분이?! (동공강진)

소라와 예성씨의 듀오. 두번째 듣지만 역시 엄청나다. 나 혼자 라디오 같은 걸로 듣고 있었으면 감격의 눈물을 흘렸을지도. 탬버린을 하나 들어서 열심히 흔들며 응원했다. 후, 역시 팀장은 팀원보다 능력이 좋아야한다니까. 이런 소소한 부분에서도 출중하잖아.

" 최고다 최고~~ "

휘파람 소리까지 내며 노래를 마친 두 사람에게 환호를 보낸다. 정말 좋은 무대였어요. 그러다가 변태, 라는 소리에 연우쪽을 휙 돌아보며 말했다.

" 변태라니요, 허어 ... 어느 부분에서 변태인거지? "

눈을 가늘게 뜨고 그녀를 바라보았지만, 조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던 그녀였기에 이것도 그 일환이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손을 내밀며 말했다.

" 그럼 진짜 친구인거에요, 알았죠? 앞으로도 이름으로 부르기. "

약속이에요?

>>199 노래 좋지(*/ω＼*) 케이시 목떡 후보곡 중 하나라구:3

캐입을 해야하는데 무심코 오너로 말해버리네요...

저도 마지막 곡 할래요 시간 있으니까요

케이시가 사실상 마지막 턴이므로 여기까지
일단 모두 진행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고!!!!!!!!!!!!!(엎드리기)

<총 점수> 1230
<남은 시간(m)> 75
<쌓인 간식>
파워에이드 만두 0/6개 CLEAR!
팝콘 0/1접시 CLEAR!
하와이안 피자 0/8조각 CLEAR!
오렌지주스 0/1병(250mL) CLEAR!
보드카 0/1병(500mL) CLEAR!
캔맥주 0/13(500mL) CLEAR!
감자튀김 0/1접시 CLEAR!
나쵸 0/1접시 CLEAR!
숙취해소제 0/1병 CLEAR!
병맥주 0/1(300mL) CLEAR!
캔콜라 0/1캔 CLEAR!
파맛 첵스 0/1상자 CLEAR!
과일소주 0/1병 CLEAR!


이제
>>197을 수행하겠습니다
나는 아직 풀고 갈 한이 있다 하는 분~~~~~~~~~~~! (전원 대상)

>>203 후보중 하나일 뿐인가요 충분히 어울려서 다른 것들도 들어보고 싶네요

>>192 케이시씨 노래는 처음 들어보는거라 좀 더 집중해서 들었지만 정말 잘 부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 와중에 기계의 점수는 ...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지만.

" 이게 서양인들의 가창력 ... ? "

애쉬씨도 알데씨도 케이시씨도 다들 엄청난 노래실력 ... 각자 국가를 대표하는 가수였다던가 그런거 아니겠죠?

이번에는 뭔가 분위기, 즉 포스가 넘치는 곡이었다. 절로 분위기가 팍 올라가는 느낌에 소라의 눈빛이 초롱초롱 반짝였고 예성 역시 관심을 보이면서 가만히 들었다. 물론 들어본적이 없는 곡이었으나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적어도 소라는 그렇게 생각하며 탬버린을 크게 흔들었다.

20점이라는 점수가 나오긴 했지만 더 이상 점수를 믿지 않는 소라와 예성이었기에 그 점수는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 대신 소라가 있는 힘껏 탬버린을 흔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약속~"

그녀는 술김에 한 이 말이.
얼마나 큰 문제일지 아직 모르고 있었습니다.

뭐 그건 그거고 유진이 손을 내밀자 느릿느릿 손가락을 건 그녀는 배시시 웃을 뿐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풀고 갈 한>
연우
유우카

>>191 쳇 아쉬워라,,,,

>>192 >>203 (더 열심히 볼륨 키워서 완전 열심히 감상하기)

자. 그러면 이번엔 오너로서 어떤 노래가 나올지를 두고보면 되겠군요!! (착석)

>>205 더이상 미련은 없다! 케이시는 턴 종료!

>>206 엩 진짜 후보 몇 개일 뿐인걸(*/ω＼*) 나중에 기회가 되면 풀어보지 뭐!

>>205 라젠카!!

>>201 드물게 술 취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

>>211 이렇게 노래 영업을 성공하는군 음하하ψ(｀∇´)ψ

시간도 바쁘니 그냥 팍팍 쓰면 될까오?

춤도 췄으니 더이상 미련은 없다 22

>>214 사실 실제 주량으로 따지면 아직 그렇게 취하진 않았겠지만(feat.다이스 10) 20점이라는 점수는.. 아무리 봐도 술을 마셨다고밖에 할 수 없어!

📢마지막으로 풀고 갈 한이 있으신 분들은 1시까지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1시가 되면 자동으로 종료로 간주하고 밍나의⭐신나는⭐다갓러쉬에 돌압합니다. 📢

What is 다갓러쉬?
그냥 제가 땅 하면 남은 시간(75분에서 한 풀고 간 횟수 제회)에 해당하는 .dice 0 100. 다이스를 여러분이 마구 굴려주시는 겁니다......... 유쾌 상쾌 통쾌!

>>219 돌압 -> 돌입

하여간 오타만 많아서는 쯧쯧...(?)

어느쪽이건 이벤트는 정말 재밌었어요! 노래도 잘 들었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다음주에 있을 Case3에선 죽음의 데스송을 들어보자구요. (이보세요?!)

>>205 나도 한곡만 더 부를래~~~~!

>>217 유진이의 댄스... 잊지 않겠습니다....

슬슬 클라이막스니 분위는 잔잔하게 고조시키는게 맞겠죠.
그녀는 원래라면 남들앞에서 꺼내지 않을 선곡을 했습니다.

그녀가 혼자서만 즐겨부르는 노래.

"너는-"

.dice 0 100. = 29

/ 아껴둔 히든곡!

>>221 ㄴㅇㅁㅇㄱ

오잉 링크가 안대여

https://youtu.be/a-NvbTpRJWo

에이 모르게쪄여. 모바일의 한계인가봐여

" 약속한거에요? "

배시시 웃는 표정은 솔직히 좀 두근거려서 제대로 보고 있기 힘들어 고개를 살짝 틀긴 했지만. 그래도 손가락을 걸었으니까 대만족이다. 이 다음은 말 놓는걸로 해볼까.

" 그럼 앞으로 잘부탁해요? "

약간 돌렸던 고개를 틀어서 나도 웃으며 답한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222 (이제 1시까지 자유롭게 작성해주시라는 팻말!)

<마지막으로 풀고 갈 한>
연우
유우카
나기토


어떻게...재밌었을지는 테스트도 거치지 않은 주최자 측이기 때문에 완전한 객관적인 판단은 불가능하지만.....
여러분이 오늘 이벤트를 아무쪼록 진심으로 즐겨주셨다면 하는 바입니다...........🤗

>>221 ... 다음주엔 정말로 다들 달달달달 구르는건가요 8ㅁ8 소라랑 예성이 뒤에 숨어야 ...

>>221 (소름돋고맘...................)

>>221 (두렵다!)

>>226 아껴둔 히든곡은 이 캡틴이 아주 잘 듣겠어요!!

>>229 저는 충분히 재밌었어요! 퇴근하고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그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네요!

다들 수고하셨어요! 그럼 아까 일상의 답레를 미리 써두러 ...

"잘 부탁해요~"

왜 시선을 피하는걸까요?
그녀는 그저 웃으며 답하고는 노래를 부르러 떠났(?)습니다.

그리고 처참한 점수.

"...."

자신있는 노래였는데.

울망 울망.

>>229 엄청 재밌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구(｡･∀･)ﾉﾞ

Q.정말로 데스송인가요? 거짓말이죠?!
A.모든 것은 Case3 예고편에 있어요!

저도 엄청 재밌었어요!! 폭포처럼 떠내려오는 레스 사이에 파묻힌 기분이랄까 ... 일일이 반응하기는 어려웠지만 좋았습니다 :3

일상... 답레..

전판에 있었지 전 레스.. 어디어디~

맞아요 짱짱잼이었어요!

일일히 미션, 음식 구상하기도 힘들었을텐데 너무 수고했어요!

정말 재밌었어~ :3 이렇게 세심한 이벤트 짜줘서 고맙다구 신주~ 내 키갈을 받아라..움쫩!!!

Q2.전에 누군가가 이야기했던건데 범인들이 목적치고는 뭔가 하는 일이 너무 크지 않나요?
A2.그게 포인트일지도요. (찡긋)

사실 미션이고 음식이고 돌발 상황이고 너무 많이 짜버려서(각각 45/30/25종류)

회심의 선택지들이라든지, 전체적인 느낌이라든지
제가 준비한 전부를 보여드리지 못한 감이 있어 제 입장에선 좀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여러분이 즐겨주셨다면 햅삐한 것이에요. 🤗
뭐 지금 못 푼 건 나중에 풀 기회가 어쩌면 생길지도 모르죠. 오늘을 교사 삼아 많은 점을 개선한 먼 미래의 2차 노래방 이벤트가 생길지도 모르고?

>>242 범인들은...... 관심을 짱짱 사랑한다 (메모)(?)

무려 2차 노래방 이벤트라니!! 그때까지 무사해줘! 청해시!!

>>244 사실 틀린 말은 아닐지도 모르지요!

그 역시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다들 점점 끝내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다른 것에 정신이 팔린 사람들도 많은 것 같으니...

세 곡 중에서 하나 정도는 부르고 싶은 것을 부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마침 술기운도 조금 돌고.

"Hey child-"

가볍게 눈을 감고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let your neon lights, keep shinning bright."

가능하면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으니, 차라리 이렇게라도 부르는게 좋겠지.

.dice 0 100. = 20

"상담비라고 생각하셔도 되구요."

그녀는 작게 웃으며 편히 받아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는건지 아는것처럼 아기자기하게 포장된 작은 봉지도 하나 건넸죠. 열어본다면 앵무새용 간식이 들어있을겁니다.

"친구것도 챙겼어요."

그리곤 일에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오자 고개를 젓는 그녀였습니다.

"일은 제가 가져오는거에요."

뭐 확실히 일거리를 알아서 물어오는 그녀입니다만..
그러나 그녀는 곧 농담이고 조절하겠다고 미소지은 뒤에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슬슬 돌아가봐야겠죠.

"괜찮아요, 사실 그냥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던걸지도 모르니까요."

그저 한탄할 사람이.
그녀는 충분히 도움이 됐다 말하며 공손히 인사하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쓰고보니 막레 타이밍이어따.
수고하셨어요!

매우매우 재미있었슴다! 수고 많으셨어요 신주!!!

>>247 여기서 포인트는 가능하면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었다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지)

그렇다면 막레로 잘 받을게요! 수고하셨어요! 연우주!

그러고보니 이번주도 앓이는 또 없나보네요. (시무룩

소강된 분위기. 삶이 있으면 죽음도 있듯 회식자리도 이렇게 막을 내리는 것이다.
다만 아직 시간만큼은, 끝을 모르는 듯이 아직도 넉넉한 시간을 표기하고 있었다.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던 탓일까. 드물게도 아직 살아있는 그녀는 홀로 반주기 버튼을 꾹꾹 눌러 곡을 예약하기 시작했다.

"마지막, 노래할게요..."

전, 그리고 그 전과 같이 정면에 나서서 최후의 마이크를 두 손으로 꼭 붙든다. 화려한 춤같은 건 없는 부동자세지만 할 수 있는만큼 노래를 할 수 있다.
무엇이 그녀를 움직였냐고 하면,
그야, 저주인형이 가지고 싶었는걸...

"앞으로 얼마나 더 기다리면 좋을까요―"

벚꽃은 피어, 올해도 당연하다는 듯이.
절망을 몇 번이고 삼켜서는.
벚꽃은 피어. 나도 그래, 언젠가 반드시 만날 너를 생각하며.

>>250 이래서 눈치빠른 캡틴은...(?)

>>253 (점수를 부탁하는 몸짓)

.dice 0 100. = 36

저번에 앓이가 잔뜩 들어왔다고 본 것 같은데 ...

연우주 캡틴 일상 수고하셨어요! 저도 답레를 쓰는중이에요! >ㅁ<

>>247 누구야, 누구에게 들려주고 싶은거에요!

앗, 벌써 끝이라니 이럴 수는 없다!
다른 사람들도 슬슬 끝을 내는 분위기인 듯하니 그는 황급히 리모컨의 버튼을 꾹꾹 눌러 예약을 걸었다. 마음 같아선 아직 20곡 정도는 부를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그는 포기할 줄 아는 사람이다. 대신 좋아하는 노래로 끝내면 미련도 안 남을 것이다. 막바지니까 이런 노래 분위기도 잘 어울리겠지, 조금 기다리다 제 차례가 오자 툭툭 마이크를 치고는 고개를 까닥까닥하며 리듬을 탔다.

"悲しみは2つに喜びは1つに ありふれた願いも零した手のひらが―"

.dice 0 100. = 98

다이스들이 처참하다..

저주인형 못 따나봐요 훌쩍

아니. 웹박수 들어온건 있긴 한데 지금 이 타이밍에 올리면 이벤트가 끊어지잖아요? 그러니까 다 끝난 후에 올릴 거예요!

그 와중에 저주인형.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가지고 싶어하는군요! 노래는 잘 들었어요!

와 역시 나기토쟝

체고다!

최고점 달성!!! 98점이라니 ㄴㅇㅁㅇㄱ

>>247 👀👀👀

>>258 와. 이 곡 어디서 들은 기억이 있는데 어디였지?! 아무튼 좋은 곡은 야광봉이에요!

마지막을...
「장식했다」....

저주인형 가지고 싶어하는 유우카 귀여워...

>>257 (침묵...)
비설의 걔...?

나기토 쩔어!!!!

저주인형 얼마야! 연우가 산다!
연우 돈 짱마나 돔페리뇽도 막 시킬 수 있다구! (?

<총 점수> 1413
<남은 시간(m)> 55
<쌓인 간식>
파워에이드 만두 0/6개 CLEAR!
팝콘 0/1접시 CLEAR!
하와이안 피자 0/8조각 CLEAR!
오렌지주스 0/1병(250mL) CLEAR!
보드카 0/1병(500mL) CLEAR!
캔맥주 0/13(500mL) CLEAR!
감자튀김 0/1접시 CLEAR!
나쵸 0/1접시 CLEAR!
숙취해소제 0/1병 CLEAR!
병맥주 0/1(300mL) CLEAR!
캔콜라 0/1캔 CLEAR!
파맛 첵스 0/1상자 CLEAR!
과일소주 0/1병 CLEAR!


남은 시간은 55분
다이스 횟수는 11회

다갓러쉬 들어갑니다~~~~~~~~~~~~~~~~
1레스 1다이스
함께, 자유롭게 남은 11회를 선착순으로 채워주세요 😎

.dice 0 100. = 26
다갓 잘떠라 압

저주인형 FLEX한다!!!!!!!

(처참)

그렇다면 이번엔 소라와 예성이의 각각 솔로곡인 것으로!!

소라 .dice 0 100. = 20
예성 .dice 0 100. = 52

둘 다 점수는 처참하겠지!

.dice 0 100. = 50 굴러라 굴러

(생각 이상으로 처참했다)

>>267 돔페리뇽 마시고 또 취하는 걸까요 연우 (갸웃)

.dice 0 100. = 12

.dice 0 100. = 82

저주인형 주세요!

저주인형까지 가보자!!

.dice 1 100. = 88

훌쩍

와 82!

>>275 그거까지 마시면 아마 쓰러질지도요

저주인형이 몇점이죠?

.dice 0 100. = 90 얍!

남은 횟수 4회

아니 3회

>>280 그럼 저주인형 대신 돔페리뇽 사서 연우 마시게 할래요

아직 3번이나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이 두 번. 소라와 예성이가 한번 더!!

소라 .dice 0 100. = 79
예성 .dice 0 100. = 92

100 : 랜덤맛 초콜릿 세트 (5개입) 1개
200 : 아기자기한 걱정 인형 5개(주머니 포함)
300 : [해청해청 치킨] 공짜 쿠폰 1장
400 : 복고풍 폴라로이드 카메라 1대
500 : 고급 가죽공예 세트 1개
600 : 복고풍 고급 수동식 타자기 1대
700 : [하늘과 바다 베이커리] 수제 케이크 1개 (주문제작 가능)
800 : 고급 스노클링 장비 세트 3개
1000 : 스팀펑크 컨셉 컴퓨터+모니터+키보드 세트 1개
1100 : 진품 스크라잉볼 1개
1200 : 귀여운 솜인형 1개 (주문제작 가능) (크기 자유)
1300 : [하늘과 바다 베이커리] 요리 교실 무료 체험 쿠폰 2장
1400 : 고급 칵테일 바 [Choke & Harass] 무료 이용권 2장
1500 : 효험 있는 부적 8장
1600 : 말 안 듣는 AI 비서 기기 1대
1700 : 최신 스마트폰 1대
1900 : 짚으로 엮은 저주인형 5개
2100 : 노래방 기기 패키지 1개
2400 이상 : 마음대로 골라잡기!

.dice 0 100. = 6 이얍!

애쉬는 노래 천재..

>>285 ... 예?

아니.....................................
98점 주더니,,,,,,,,,,
6점.............????????

다갓 날 배신했ㅎ어..........?

4점
5점
6점

ㅋㅋ.. ㅋ...

26+20+52+50+12+82+88+90+79+92+6

[최종결과]

<총 점수> 2010
<남은 시간(m)> 0
<쌓인 간식>
파워에이드 만두 0/6개 CLEAR!
팝콘 0/1접시 CLEAR!
하와이안 피자 0/8조각 CLEAR!
오렌지주스 0/1병(250mL) CLEAR!
보드카 0/1병(500mL) CLEAR!
캔맥주 0/13(500mL) CLEAR!
감자튀김 0/1접시 CLEAR!
나쵸 0/1접시 CLEAR!
숙취해소제 0/1병 CLEAR!
병맥주 0/1(300mL) CLEAR!
캔콜라 0/1캔 CLEAR!
파맛 첵스 0/1상자 CLEAR!
과일소주 0/1병 CLEAR!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주 인형 땄다!!!! 다들 고생하셨어요 >ㅁ<

저주인형 떴다!

WA 저주인형 땄다!!

>>289 술 먹이고 연우랑 친구 약속 할래요 (당당)

저주인형... 거의 턱걸이였네요

2010점은 개인이 각자 자유롭게 이용하면 됩니다........ 1인 1 2010점

(개인별 지급) (하위 상품 선택 가능) (복수 상품 선택 가능) (선택 상품 점수 합계는 최종 점수 합계 이하)

를 잊지 말아주세요!

모두의 염원이 닿은거에요!

>>297 (파들파들

딱 깔끔하게 2010!
모두 수고했어~~!!~!!~!!!!!! 그리고 신주도 재미있는 이벤트 기획해줘서 고맙구~~!!!!

자취하는 유진이는 치킨쿠폰 6장을 갖고싶어할지도 ...

예성:솜인형.
소라:응?
예성:솜인형 가져갈겁니다.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진지)
소라:아. 음. 그러면 나는 고급 스노클링 장비 세트 3개! 휴가갈때 잘 써야지! (미소)

소라와 예성이는 합쳐서 2010점으로! 이게 공평할듯 하니까요!

어후 드디어 끝났다. 😎

아무튼 수고하셨어요! 신주! 다른 분들도 모두 수고했어요!

신주 진자 고생하셨어요 (어깨 주물주물)

신주 고생하셨어요 기대한만큼 재미있었답니다 고마워요

(고민)

연우는 비서기기 1대랑 초콜릿 세트, 그리고 치킨 쿠폰으로 하면 되겠네용

그렇게 옥상에서 전자담배를 입에 막 물었을때쯤 문이 다시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건물에서 일하는 다른 사람인줄 알고 시선도 돌리지 않았는데, 익숙한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이름이 .. 독고신, 이었나. 한국에선 보기 힘든 두글자 성씨라서 쉽게 기억할 수 있었다. 손에 들려있는 담배갑을 보니 저 사람도 한대 태우러 온걸까 싶어서 담배를 입에서 빼고 웃으며 말했다.

" 담배 피러 오셨나봐요. "

뜬금없이 내 생각하고 있다는 말에 조금 당황해서 에? 라는 소리를 냈다가 이어지는 말에 아, 하면서 웃어버렸다. 다들 열심히 일하고 있어서 못봤을줄 알았는데 마침 집중이 풀린 사람이 있었나보다. 만난지는 얼마 안됐지만 독특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었다. 사실 우리팀에 독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 둘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각각의 개성이 있어서 기억하기는 쉬웠달까.

" 연초라, 그립네요. 저도 연초파였는데. "

아이들이 아니었다면 전자담배로 바꿀 일도 없었을텐데. 연초는 연초 특유의 깊은 맛이 있어서 좋았지만, 냄새가 너무 치명적이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애초에 금연하는게 맞는 말이고. 타르 때문에 입냄새도 심해지는 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전자담배로 갈아탔다. 원장님은 갈때마다 금연을 권하시지만, 스트레스 받을땐 이만한 것도 없다.

" 담탐은 역시 옥상에서 거리를 바라보면서 피는게 국룰 아니겠어요? "

물론 이 근처에도 흡연구역이라던가 있었지만 거기까지 나가는게 귀찮기도 했고, 환경도시라 제재가 많아서 길거리에서 대놓고 피기에도 좀 그랬다. 여기 옥상이라면 사람들 눈에 띄지도 않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 올려놓을께요! 답레는 정말 천천히 주셔도 됩니다 ... 푹 쉬다 오셔요

신주 고생 많으셨어요!!

비서기기 궁금해땅!

<앓이>

1.햄버거가 귀엽고 키라가 맛있어요

2.우리 소라 대장님, 히어로를 동경하고 밝은 성격으로 분위기를 유지해주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짱짱한 대장님!
하지만 몇몇 일상들을 보며 단순히 사려깊기만 한 착한 사람은 아니란걸 알아요. 아마 우리가 위험해졌을때 포풍간지 등장씬을 보여주시겠죠.
그것과는 별개로 그냥 너 나 하는 막연한 사이도 되보고 싶다 생각하지만~?

뭔가 항상 자신의 외모를 은근히 신경쓰고 있는듯한 예성이. 겉으로는 무심해 보이지만 간간히 보이는 섬세함이 매력 뽀인트!
이번에 나온 오버익스파도 간지철철이었지만 뭔가 일에 찌들어 있을듯한 다크서클의 매력, 의외로 약한 내면의 매력. 정말 팔방미남!
아, 그리고 이번에 예성이 습격한 녀석 뒷통수에는 구멍을 내버릴거에요 ^^

독고신, 아직 등장한지 얼마 안됐고 이벤트에서만 봤지만 그 강렬한 이펙트는 확실히 제 기억에 남아있어요.
능청스럽고 옆집에 살거같은 친근함과 대비되게 뭔가 있을거 같은 기대감을 주는 캐릭터! (그리고 사실 신 드립이 너무 재밌음)
아직 캐릭터에 대해 모르는게 많지만 분명히 여러가지 의미로 기대가 되는 캐릭터에요!

프로키온! 프로키온은 긴 말하지 않을게요! ..........앞으로도 검색기 역할 잘 부탁드려요!
헤헤 농담이고 까칠 까칠한 프로키온씨, NPC라 아마 스토리 외적으로 엮일 문제는 없을거 같아 그건 매우 아쉽네요.
그래도 뭐 이벤트라거나 어디선가 한번 맘편히 이야기를 나누면 재밌을거라 생각할 정도로 기대하고 있다구요!

백의의 천사(전사) 우리 케이시.. 조금은 다른 이야기지만 저번 이벤트에서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물론 저는 케이시주의 선택은 존중하지만 그래도 케이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니 멋진 언니 쎈 언니 짱짱언니(?)
생각보다 자주 본건 아니지만 언젠가 다치고나서 등짝 맞으면서 치료받는 꿈을 꾸고 있으니까요 >_<

키라 키라. 우리 스레의 햄버거 아이도루. 나중에 K (캅스) 튜버로 데뷔시키면 우리 부서의 인기는 따놓은 당상이 아닐까..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거 알고 계신가요? 혹시 키라가 저한테 햄버거를 사준다면 저는 그 가게를 살수도 있어요.
일상에서 만나게되면 얼마나 통통 튈지 기대되고 꼭 한번 쓰다듬어보고 싶어요!

유지니~ 개인적으로 시트에서 봤을때 와 공간이동 능력자! 했던 아이에요 저 공간이동 되게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실제로 보니 근무중에 가면을 쓰고 다니는 엄청난 멘탈의 소유자였고.. 약간 비일상이 일상이 되어버린 냄새가 나서 아주 조아요.
나중에 꼭 여우가면 대신에 토끼가면을 씌워줄테니까요~~~

나기쨩~ 일기토쟝(?) 능력부터 내 취향인데 큐브웨폰으로 확성기라니 그거 들고 싸우거나 시민 대피시키는거 생각하면 넘모 귀엽자나~
나기쨩도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캐릭터중 하나인데 조금 별개로 위키에 적힌 바퀴벌레 사건 너무 웃긴거 있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나기쨩한테 욕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

Bullet Time 맥스!! 처음 능력명을 읽고서 어떤 느낌일까 기대했었다구요. 이렇게 이야기하니 나 능력에 너무 끌리는거 아닌가..?
암튼 기대는 엄청 했는데 현생에 치여 이벤트에서 자주 못봐서 아쉬워요. 뭔가 이렇게 팍팍! 하고 멋지게 활약해줄거 같은데 말이에요.
언젠가 그 장면의 오마쥬를 이벤트에서 제대로 보여줄거라 믿고 있겠습니다~!

oo해서웨이. 해서웨이는 다른 의미로 머리속에 잘 남아있어요. 제가 처음 왔을때 본게 oo 해서웨이였거든요.
근데 이게 보다보니 정말 어감이 엄청나더라고요. 픽크루에서부터 풍겨오는 그 특유의 분위기부터 해서 스레 외적인 밈까지!
하지만 그에 비해 친해지지 못해 정말 아쉬워요.. 언젠가 꼭..!

동환이, 키가 2m가 넘는걸 보고 매달려 다녀보고 생각했다면 동환주는 뭐지 이 사람.. 하고 볼까요?
운동 에너지 조작이라는 상당히 어려운 능력을 사용하는걸보고 아 엄청나게 똑똑한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었죠..
이벤트 외에서 많이 보지 못해서 슬프지만 혹시 보게된다면 곰 잠옷을 입혀보고 싶어요.

요즘 황소가 되어버린 알데바란, 인력과 척력이라니 짱 쎄. 아니 픽크루 좀 봐 금발 미남이야!
이랬던 기억이 옛날 같은데 어느새 황소가 되어버린 당신.. (또륵) 농담이구 생각보다 친근한 느낌이라 아주 좋았어요.
약간 소년의 마음을 지니고 있다고 할까요? 아직 21살이니 당연한가 싶긴 하지만 볼따구를 꼬집어 보고 싶은 귀여움이라니까요.

봄 여름 겨울 가을이! 픽크루만 봤을때 하 뭐지 이 퇴폐미 쩌는 아이는 후드라니 완전 내 취향이잖아 하악하악 했던적이 있는데 비밀이에요.
약간 해커쪽 캐릭터인가 싶었는데 능력명부터해서 엄청나게 어려운걸 구사하더라구요.
전투 묘사만 봐도 굉장히 스타일리쉬한데 자주 못봐서 아쉬워용. 노라줭 노라줭~

만인의 애조씨. 유부남이기에 더 불타오른다는 말은 여기서 태어난게 아닐까..?
애조씨는 독백부터해서 짠맛도 매력적이고 평상시의 그 능글 능글도 참 좋아요. 예성이를 찌를 기회를 보는것도 그렇구 (?)
출근할때 애조씨가 인사만 해준다면야 그 날 심장마비는 이지- 할거라 생각해요 (엄지

이번엔 우리 명계의 아이도루 유우카쟝! 최단신 캐릭터들은 정말 머리 쓰담쓰담 쓰담쓰담 쓰담쓰담 하고 싶다니까요.
그 특유의 땡글땡글한 눈과 분위기도 그렇지만, 전투시에 오히려 최전선으로 냅다 달려드는 그 전투 스타일에 굉장히 놀랐어요.
죽음과 삶. 그 경계이자 어느쪽과도 가까운 캐릭터라니 너무 취향이라구요 ><

여명이는 할 말이 많은데 짧게 줄이자면 분명히 능력도 취향이었지만 의외로 제 시선을 끈 설정이 있었어요.
그것은 바로 전투적 비흡연자! 여명이 앞에서 담배피워서 맞아보고 싶다~ 생각했단 말이조~? 근데 제 캐릭터가 비흡연자네요. (..)
아직 만나보지 못했지만 꼭 여명이 앞에서 여명의 샌드위치를 먹고말거에요.

불.꽃.남.자 이화연! 미리 사과부터 드릴게요.. 가끔 이름만 보고 여자라고 생각할때가 있어요 지금도 말이에요.. 8ㅅ8
하지만 이벤트때 그 파아아앙! 하는 화력 너무 머쪄요. 그그 화르륵! 하는거 정말 로망이잖아요!?
악인에게는 냉정하지만 우리팀에겐 상냥하게찌..☆ 도 혹시 해주지 않을까~ 하구 기대를~?

청림이~~~~~~ 딱 처음 봤을때, 헉 뭐야 이 갓캐는!! 이러고 외쳤지만 자주 못봐서 아쉬운 우리 괭이~
제 생각보다 키가 작은편이라 살짝 놀랐었는데 뭔가 딱 한손에 올려두고 다니고 싶달까요~? 고양이 귀도 착! 하고 달아보고 싶고.
어미에 냥냥을 붙여준다면 월급을 늘려줄 생각도 있어요 (??)

러블리 엔젤 사민이-!! 이름 그대로 천사 그 자체! 겁쟁이면서 어떤 의미에서 겁이 없고.
그것을 부각시키는듯한 능력부터 해가지고 설정이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드는데 무려 평상시 생각이나 행동도 너무 귀엽기 짝이 없어!
약간 아기곰을 보는거 같달까요. 우리집에서 키워도 될까요?

아앗 실수 실수. 우리 귀여운 셀린을 까먹을뻔 했지 모에요! 항상 귀여운 우리 셀린 우쭈쭈.
마스코트이자 항상 웹박수를 확인해주는 매력쟁이 재간둥이에게도 감사를 전해야겠지요.
항상 수고가 많아요 ^^


<선물>

1.모두의 자리에 푸딩이 하나씩 놓여있습니다.

2.셀린의 자리에 감사인사가 적힌 작은 포스트잇과 수제 씨푸드 쿠키와 앵무새용 영양바가 셀린 자리에 올려져있습니다

셀린:셀린 좋아하는 거 한가득! 한가득!
셀린:잘 먹겠다! 잘 먹겠다!!

다들 수고했어~~ 케이시는 수제 케이크랑 칵테일바 무료이용권 가져가면 되겠구만>:3

다들 좋은 다이스 띄워주신 덕에 유우카가 저주인형을 얻게 되었어요 고마워요

(신주 안마의자에 앉히고 마스크팩 붙여주기)

음~~~~ 뭘 고를지는 내일 일어나서 생각해봐야겠네~~~~

>>313 유우카가 저주인형을 어떻게 사용할지 궁금...

엄청나게 긴 앓이가 왔어요!!

유우카쟝 카와이!

>>311 (앓이의 길이에 그만 혼절)

유진이는 최신 스마트폰과 해청치킨 쿠폰 한개로 10점을 남기고 턴을 종료하겠어요

>>311 ㅇ0ㅇ)... 엄청난 길이의 앓이 ...?

모두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너무 기쁜 거예요............ 이 맛에 이벤트 기획하고 진행한다 크으.......😎 (캡틴도 잘 아실 것)
+) 각 상품의 효과나 묘사는 여러분께 맡기고 싶지만 그러기 싫다 하면 제게 질문 주셔도 상관없기는 합니다


유진주 답레는 빠르게는 내일 저녁 중으로 이을 수 있을 거예요. 말씀드렸듯이 멀티는 부디 자유롭게 해주세요.

아니 그리고 앓이의 상태가...........? (안경인가 선글라슨가 들어올리는 그 움짤)

사실 앓이라기보다는 덕질 같지만..아무렴 어떤가요!

이게 앓이라는 건가요...
유우카는 쓰담쓰담x3을 받고 머리가 헝클어졌어요 어떤분이실까요 좋게 봐주고 계셔서 고마워요

덕질도 앓이의 일종이라고 생각해요!!

>>319 확인했습니다! 부담 가지지말고 천천히 이어주세요 :3

글쎄요... 뭔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적어도 확실한 건 아직까지 캡틴한테조차 시트 화긴본밖에 보낸 적이 없음(...)
그리고 신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 저도 너모 유잼이랍니다.......😇 여러분 신 드립 많이 쳐주세요 스레 주요 떡밥으로 보이고 아무튼 마르지 않는 샘이야

범인1:신이시여.
범인2:신은 저에게 축복을 내려주셨어요. 저는 행복해요.

소라:(경악)
예성:(암튼 상대하기 싫음)

오늘 계속 고민했던 세 곡을 전부 부를 수 있었네요 (뿌듯)
유우카가 불렀던 노래가 목떡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성스러운 덕질 내용 보고 줄줄 눈물 흘렸잖아.....
익명의 앓이러분 고마워,,, 나 더 열활할게~~!!!!!!!! ค(⸝⸝･0･⸝⸝)ค

>>315 인형을 들고 도망간 알데바란에게 저주를 걸거에요
농담이에요 평범하게 인형으로 꾸며서 쓴답니다

흑흑 앓이의 내용에 감동해서 그만 드러눕고 말았어ㅇ<-<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응원 고맙다구(❁´◡`❁)

>>325 역할도 되고 도움도 되고 그러지 않을까요? 암튼 다 불렀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326 사실..익명까진 아니고 잘 추리를 해보면 누군지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해요!!

원래 유진이는 세번째에 랩을 하려고 했어요 ... 왜냐면 옆방에서 따라부른걸 도발이라고 생각해보려서 ...

그럼 저는 직설적으로 연우주에게 고맙다고 할래요! 유일하게 연우에 대해서만 아무런 말도 없거든요. 저 덕질은.

뭔가...뭔가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도 황소처럼 열심히 할게요(무리수 드립)

>>327 (알데: 갑자기 소름이...)
유우카에게 훔쳐서 들고 도망간 인형이 사실 저주인형이라 훔친 인형 때문에 저주에 걸려서 고통받는 알데바란... 이라는 일상이 방금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어요(?)

연우주 감사합니다. 아무튼 알라뷰 (찡긋)

아.

>>330 옆방에서 따라 부르는 건 원래 다 도발 아니던가요........??? (심히 비틀린 상식

사실 여유만 있었다면 정정당당한 배틀을 붙여보고도 싶었답니다...(?)

사실 저도 알고있었는데 캡틴이 말하셨네요 (곰곰)
연우주 항상 고마워요

>>334

연우주도 많이 감사하고 제가 연우 많이 좋아합니다...(야광봉 붕붕)

이 원한 잊지않겠어요 캡틴.. (슬픔)

맞다 젠장.. 자연스럽게 빼버렸어..

(시선회피) 하지만 가만히 읽어보는데 연우만 없었는걸요. (흐릿) 제가 채워넣어줄수도 없는 거라구요!

그리고 캡틴은 좀 더 깨어있을수도 있지만 늦잠을 자고 싶으니 이만 자러 가겠어요! 내일은 일상을 돌린다!!

캡틴 푹 주무세요.

저도 조금 이따가 슬슬...내일 준비할 각을 재야겠네요........(슬..픔..

잘자요!

>>339 (살짝 허술한 연우주가 너무 귀여우시다)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전 오늘까지만 놀고 내일은 다시 공부...

이번에 연우가 빠진만큼 채우면 되지 않을까요 (갸웃)

>>332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주로 앓아 눕는 알데바란이 보고 싶어지네요

캡틴 신주 안녕히 주무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으악 보내지 마요........

저도 그럼 연우주한테 직접적인 감사를!! 사실 연우 없는거 보고 알아차리긴했지만요~~ 토끼가면 ... 나중에 부탁하면 써줄지도??

캡틴이랑 신주 안녕히 주무세요~~

>>344 아무것도 안 했는데 대바늘에 찔리는 것 같아진 느낌이고? 뭐가 문제인가 했는데 아무래도 이유가 인형밖에 없고? 뒤늦게 유우카가 찾아와서 인형 되찾아가니 금방 낫긴 했지만 그대로 유우카에게 한번 더 응징당하고?

알데 굴리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굴러라 알데(?)

>>346 신주 잘자요~~(마취침)

>>349 (튕겨냄(?
(완결형이 이렇게나 무서움

(수치사)

>>350 일상에서 완결형은 비매너라는 거 모르시나요!!(아무말)
피곤하시면 얌전히 주무세요(기절춉)

>>351 (시체쓰담)

(연우주인 거 모르는 척 한 사람3333....)
한명한명 정성스럽게 써줘서 정말정말 감동했음...~~~ 열심히 일상 돌리도록 노력해볼 테니까 나중에 함 만나보자구~~~~

캡 잘자~~~
나도 이만 자러 가봐야겠크억,,,

>>351 (쓰담쓰담) 오늘 연우의 색다른 모습! 잘 봤어요 ><

나기토주도 좋은 꿈 꾸세요!!

>>348 알데는 고통받는 주인공이 되고 싶은걸까요 전력으로 저주해야겠네요

>>351 (쓰담쓰담)x3

잘자요 나기토주~!

나기토주 안녕히 주무세요

>>355 그냥... 일상에서 캐를 굴리면 즐겁잖아요(알데: 살려줘)
유우카의 전력 저주 기대하고 있을게요(???)

>>352 (튕겨냄(???(이정도면ㄹㅇ비매너
씻은 뒤에 확실히 자러 갈 생각이니 진정하세요(?)

나기토주 푹 주무세요.

(새벽반 보기.......)

오늘 신주 덕분에 아주 즐거웠어요!! 이벤트 짜느라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 근데 파워에이드 라면 정말 먹어본 입장으로써 만두는 그 맛을 다시금 떠오르게 하는 ... 네 ...

(모야 다 알고있었자나)
(부끄러워 리스폰 못함)

(연우만 썼어도 완벽 범죄였는데..)


(나기토주 잘자요)

>>359 (쉬익쉬익)
일찍 주무셔야 함다...

사실 저도 머리가 좀 많이 아파서 이만 들어갈게요!

>>362 다음엔 완벽 범죄를 노리는걸로 !!

>>361 (이 타이밍에 이런 말 들을 줄은 몰라 쪼금 당황하기.....!)
즐거웠다면 주최자 측에선 더 바랄 나위가 없지요. 😊 오늘 이벤트 함께 즐겨주겨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파워에이드...는....ㅋㅋㅋ...ㅋ.ㅋ.ㅋ...ㅋ.. 변명할 말이 없습니다 어떻게 사죄하면 좋을까요...(급굽신...

>>362 (귀여움)(스담)

네 일찍 자겠습니다...(신뢰감 듬뿍 주는 미소!) 알데주 푹 쉬시길 바랄게요.

알데주도 안녕히 주무셔라!

자는 애들 모두 잘 자구~~ 연우주 넘 고마워~~ :3 나 이런 앓이만 들어오면 두근두근 해진다 요 말씀이야~~

>>365 나중에 꼭 한번! 먹어보세요! (아님) 제 머리에 길이길이 남아버린 파워에이드 라면 ... 그래도 진짜 재밌었어요! ><

애주 어서 오세요.

>>369 꼭 한번 먹으라고 하신 순간.... 제 팔뚝 살이 사람이 아닌 닭의 것이 되었습니다......(파들파들

>>370 농담~ joke~~

>>271 😇...(?

뚯뚜루~

좋은 아침~~

쫀아~

연우주 >< 잘 주무셨나요?

네에 오늘은 좀 잤네용

다행이네요 :3 ... 다른분들도 주말을 맞아서 늦잠을 주무시고 계신가봐요

원래 주말은 늦잠이죵! ><

저도 늦잠자고 싶었는데 ... 이따 기회봐서 낮잠이라도 자야겠어요 :3

지금 자는거시에요~

지금은 일어난지 얼마 안됐으니 ... 조금 졸리기는 하지만요!! 이따가 다른 분들 오시면 일상을!

일땅!

토요일이라서 간만에 늦잠을 푹 잔 캡틴이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 캡틴 어서와요~~

일상!! 오늘은 또 어떤 조합의 일상이 돌아갈지 괜히 궁금해지네요! 천천히 관전하기도 하고 기회가 있으면 저도 돌리는 것으로!

저도 오늘은 멀티를 돌리겠다고 다짐!!!

와 캡틴이다~ (공격(?

멀티 멀티~

아무튼 조만간에 스레 한달차가 다가오겠네요! 시간이 빠르긴 빨라요. 이대로 케이스를 하나하나 해결하다보면 언젠간 스토리도 완결이 나고 그러겠네요. 아직 갈 길이 멀다 못해 그 끝은 보이지도 않지만요.

와 한달..

헉 진짜 벌써 한달이네요 ... 스토리 완결 ... 언젠간 나겠지만 그때가 되면 아쉬울것 같아요~

완결....... 뭐어 먼 미래라고 생각할래요!

사실 정말로 먼 미래긴 하니까요. 아직 반의 반도 진행이 안되기도 했고 고작 케이스 2개만 진행했을 뿐이니까요! 그러니까 먼 미래가 맞고.. 저도 아마 아쉽지 않을까 생각은 드네요. 그래도 언젠가 끝은 찾아오는 법이니까요!

캡틴이 무한히 케이스를 만들면 되는거시에요 (착즙

제 발목에 이상한 족쇄를 채우려고 하지 마세요!! 8ㅅ8

으에엑 캡틴 발목에 매달려 있을래요~~

호에엥에엥.

(공포)
(경악)
(도주)

영원히 벗어나지 모태~~ 다들 아침은 드셨나요?

아침은 과감히 스킵인거시에요.

저는 늦잠을 잤으니 조금 있다가 점심을 먹으려고요!

호에엥 ... 그럼 다들 맛있는 점심을 먹도록 해요 :3

그런거시에요!

일단 일상 팻말 꽂아두고 식칼을 들어보는거에요

즈어는... 이미 마지막으로 돌렸으니!! 오늘은 못 돌려분과 돌려보고 싶지만 과연 타이밍이 어찌될런지. 일단 상황을 지켜봐야겠네요!

오후 넘어가면 많이 오실거에요!
그러니 미리 꽂아주는검당! 자 캡틴도 꽂는거에요 (옆자리 팍팍.)

ㅋㅋㅋㅋㅋㅋ 그건 일단 상황을 보고요! 일단 연우주와 먼저 매칭을 시켜준 다음에 저도 구할까 해요. 그게 캡틴의 역활이기도 하고요!

식칼 ㅋㅋㅋ 저도 일상팻말을 꽂아두겠어요!!

왜조! 나는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 (?)

이렇게 유진주와 연우주를 각각 다른 이와 매칭시킨 다음에 일상을 구해야하는 전개가 되는 것인가!

호에에엥 저는 멀티니까 연우주를 먼저 매칭시켜주세요!!

일단 상황을 천천히 지켜보고 정하겠어요! 일상 돌리려는 분들이야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니까요!

꾸우?

근데 오늘부터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 발이 시려워 ... 꽁

그렇긴 한거 같아요 조금 쌀쌀하네요

주말부터 점점 추워진다고 했으니까요. 한파주의보라는 말도 있고요. 그러니까 다들 감기 꼭 조심하기에요!

헐 한파주의보..

한파주의보 ... 감기에 또 걸리겠군 ... 얼마전에 걸렸던 감기는 진짜 독했는데

(흐릿) 다들 감기 꼭 조심하세요! 유진주는 특히 더!

저는 이미 걸려있어서 괜찮죠! (?)
유진주는 몸 조심!

아니요! 괜찮을리가 없잖아요! (흐릿) 연우주도 몸 관리 잘하세요!! 8ㅅ8

갱신해요 쌀쌀한 날씨네요

유우카주 어서와요~~

어서와요 유우카주~

으음 뭘 먹지..

어서 와요! 유우카주!!

추웡 ... 추웡 ...

반가워요 다들
라면은 어떠신가요

라면 요즘 너무 많이 먹은거 가타서용. 흐음~

그럼 우동 (갸웃)

그럴땐 과감하게 배달음식! (안돼)

호에엥 다들 날 유혹하고 이써

점심엔 피자 ...

주말이니까요

일단 저는 점심을 좀 먹고 올게요!!

캡틴 다녀오세요!!

저도 볶음밥!

볶음밥 ... 맛있겠다 ... 드시고 오신건가요??

지금 먹었다요

다녀오세요 캡틴
일상을 할까요 (곰곰)

다들 맛있는 점심을 해결하고 계시는군요 ...

두분이 돌리는것은~?

유우카주랑 캡틴이랑 돌리신적 있으신가요?

조용해졌다 ... !!

꾸..

그리고 유우카주랑 돌리기 싫은게 아니라 .. 기왕이면 한번도 안돌려본 사람들끼리 돌려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거니까요!!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8ㅁ8

꾸우우..

식사를 마치고 유유자적하게 등장하긴 했는데 뭔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흐릿)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캡틴 어서오세요!! 맛점 하셨나요?

그냥 그럭저럭 집에 있는 것으로 먹었어요! 맛있게 먹었으니 좋은 게 좋은거지만요!

맛있게 먹었다면 메뉴가 무슨 상관이겠어요~~

바로 그거지요!! 아무튼 주말이라서 쉬니까 좋네요! 정말로!

쉬는게 짱이다요..

평일 5일간 일했으니까요! 물론 저번주는 4일이지만. 생각해보니 이제 더 쉬는 날은 없네요. 일해라. 사축. (죽은 눈)

느긋하게 누워있을때야말로

행복..

하지만 이렇게 하루를 소비하는 것도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은 있어요. 물론 오늘은 스토리 진행 없으니까 걍 이대로 쉴 참이지만요!

와 춥다 진짜춥다 갱신 와~~ 추워뒤질듯

근데 정말 춥네요 날씨.. 어서와요 애주!

어서 와요! 애쉬주!! 따뜻하게 들어가셔야해요!! 이불 속으로 다이빙을 해야해요! 8ㅅ8

"오케이! 난 에이드 종류로 아무거나 부탁해."

자기한테 맡길 테니까 맛있는 걸로 잘 골라줘야 해? 웃으며 어깨를 가볍게 쳤다. 물론 설령 맛이 없더라도 탓할 생각은 없었다. 애초에 선택권을 맡긴 건 나인걸? 게다가 이렇게 멋진 카페라면 맛이 없어도 정상 참작 정도는 충분히 해줄 수 있었다. 이런 건 다 분위기라고, 분위기!

2층의 테라스에는 예상대로 1층보다는 사람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수월하게 자리를 찾아 앉을 수 있었다. 코앞에 보이는 새파란 바다에 마치 한국이 아니라 이국의 어딘가에 와 있는 느낌이었다. 비록 직접 가본 적은 없지만, 남유럽의 어느 경치 좋은 카페에 앉아 지중해를 내려다보면 이런 기분일까! ...물론, 이 모든 건 휴가 한 번 제대로 내기 힘든 공무원 A의 상상일 뿐이었지만. 아, 나도 애쉬처럼 안식년에 외국으로 여행이나 떠나 볼까...
물론 미국은 제외다. 당분간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다.
목 좋은 테이블에 앉아서는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새파란 바다 위에 더 새파란 하늘도 몇 장 찍어 주고, 카페 내부도 몇 장 찍어 주고. 나머지는 잠시 뒤 도착할 케이크와 음료수를 위해 남겨 두었다. 그렇게 느긋한 휴식땡땡이을 취하던 그녀는 이내 상대가 2층으로 올라오자 여기라며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나 자리 잘 잡았지?"

칭찬해 달라는 듯이 팔을 활짝 펼치고는 바깥의 경치를 가리켰다. 그러고는 곧 돈은 얼마 정도가 나왔냐며 물었다. 계산은 일단 상대가 한다고 했으니, 이런 건 또 바로 보내 줘야 나중에 탈이 없는 법이었다.

내일 체감 기온이 영하라는게 무슨 말이요 의사양반!!!
아무래도 단군 할아버지가 부동산 사기를 당한 게 분명하다...

애주 케이시주 어서오세요!!

유진주도 안녕~~~~ 슬슬 롱패딩을 꺼낼 때가 됐나봐😱😱

케이시주도 어서 오세요!! 그러니까 다들 감기 조심하자구요!!

일단 저도 슬슬 일상 가능으로 돌려놓고..혹시 MPC와 돌리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얼마든지 찔러주세요!! 느긋하게 돌려야지! 오늘은!

아무튼 케이스를 좀 정리하긴 했는데 지금 4와 5중 뭘 먼저 내보낼지를 고민 중인데 둘 중 하나는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맨날 쉬운 것만 하면 재미 없으니까!

맞아맞아 오늘 비 예보도 있다던데 다들 꽁꽁 싸매고 우산 챙기자구~~(๑•̀ㅂ•́)و✧

일상.. 일상은 멀티는 무리다😥 나도 소라랑 예성이 만나보고 싶은데! (찡찡)

>>462 🙄🙄🙄어려운 케이스라니 로직배틀이 어려운 걸까나..(벌써부터 걱정되는 바보 1인)

>>463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얼마든지요!

아무튼 로직배틀이라기보다는 아마 전투 난이도라던가? 로직배틀이야 Case3에서 나올 예정이기도 하고요! 이번엔 조금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서 명확하게 묻는 것이 무엇인지를 좀 더 분명하게 하려고 해요.

캡틴 힌트 횟수 한 번 더 늘리는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 (시선회피)

(난이도가 낮아져도 도움이 1도 안 될 거라 확신하는 1인)(절망)

아니 근데 진짜 팀 익스레이버에 두뇌파가 정말 많아서 깜짝 놀랐어ㅇㅁㅇ 케이시.. 케이시는.. 육체파 하자 부상의 근원을 무찌르는 힐러버서커가 되는 거야 (?)

>>465 그래도 이것저것 의견을 내면서 생각을 해보는 것은 좋다고 생각해요. Case1에서도 케이시주가 의견을 낸 것이 실제로 적중한 것도 있고.. 케이시가 조사한 파트가 중요한 사항이 된 것도 있었으니까요.

사실 로직배틀 자체는 모두가 조사하고 찾아낸 정보를 종합해서 진실을 밝히자! 라는 느낌인지라.. 여러분들이 조사를 다양하게 하면 할수록 난이도가 낮아지는 구조니까요.

((평소엔 머리를 안써서 도움이 안되는 사람))

오늘도 낙서 하나! 어제 이벤트하다가 오랜만에 시무룩이 생각나서 대충 그려봤어요!
10분작이라 퀄리티가 흐물흐물 하지만~

>>467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8ㅅ8 그냥 하면 되는 거예요! 하면!

>>468 연무룩한 연우의 귀여움을 아주 잘 봤어요!! (야광봉)

>>466 그렇다면 케이시는 앞으로 발로 뛰어서 정보를 얻는 역할을 하겠서>:3

>>467 않이 유진주가 도움이 안 된다니 무쓴 소립니가 그게>:ㅁ (뽀담뽀담)

>>468 귀엽다!!
>>469 사실 로직배틀 같은거 할때 머리가 멍~해지는지라 ... 가만히 구경하고 있다구요~~

>>468 연우쟝 귀여워어어어어!!!!! (뽀쫩)

저런 짤들은 어디서 나오는거신가..

암튼 다들 안녕안녕이에요

>>473 연우주도 안녕안녕~~ 다 찾는 방법이 있지😘😘

뭐야 저정도면 뭉개진거 아니에오..?

(일단 팝그작)

케이시의 쭈압력은 차원도 찌그러든다!!

Q.만약 로직배틀에서 잘못된 이를 범인으로 지목하면 어떻게 되나요?
A.(제 4의 벽을 뚫고) 소라나 예성이가 조언을 합니다. 물론 딱 한번까지니 이후에도 잘못되어서 진실이 묻혀버리면 적어도 그 케이스는 배드엔딩으로 끝나는 것으로.

라타토스크 세력:(방긋)

범인으로 캡틴을 지목하면 언제나 성공이란거네요 (?)

>>479 결국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은 무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팀은 해체되는 배드엔딩이 기다리는 루트로군요. (이보세요?)

왜조 범인 캡틴 맞는데! 이이이이 (깨뭄

저를 깨물어도 저는 범인이 아니니까요!

라타뚜이 만든거 캡틴이니까 캡틴이 범인인거시에오

이렇게 시크릿루트로 돌입하셨군요! 껄껄!

와아 시크릿 루트! (?

그렇게 창작자를 없애버리고 새로운 세계로 돌입하게 되고..(아냐)

아무튼 확실히 날씨가 서늘하네요. 창문을 여는데 찬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있고요. 그래도 적당히 찬 것이 좋아요. 역시.

제 방은 좀 많이 추워요.
손발이 얼었어여..

저도 발이 얼어버렸어요 ... 오들오들

(추어)

다들 어서 이불 속으로 들어가세요. (흐릿)

이불인데 추어요..

아무래도 숨겨뒀던 발방석을 꺼낼때가 된것 같아요 ...

그렇다면 보일러의 힘도 부디 빌리는 거예요!!

갑자기 날씨 추워지기 있기없기 ...

다들 재밌게 놀고 있었나여~ ㅇ0ㅇ0ㅇ0ㅇ0ㅇ0ㅇ?

허어어어 키라주 어서와요!!! (부둥부둥)

키라 패닝님의 햄버거

https://kr.shindanmaker.com/708774/pic/3cbe1a0d2cc4c1bd6f0afa9d3e9f9c9eed36dfd7_wct
#shindanmaker #햄버거_만들기
https://kr.shindanmaker.com/708774

패티가 두장! 치즈도 두장! 언제나 그렇듯 빵은 가운데에에여!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먹어보고 싶네여. (?)

>>496 유진주도 안녕이에여~ 쓰담쓰담이에여~ (쓰담쓰담)

어제 오려고 했는데 갑자기 현실에 뭐 하나 터져서 못왔어여. 흑흑, 넘 슬퍼여. T0T

어서 오세요! 키라주!! 오늘의 햄버거는 그래도 일단 재료는 다 있군요!

오늘의 햄버거는 일단 맛은 있어보여서 다행이네요 ...

제 일상 팻말은 언제나 유효해요!! 아무나 찔러주셔라!

유진주도 연우주도 제 기준으로는 돌린지 얼마 안 된 상황이기도 하니! 일단 전 보류를 하겠어요!

캡틴도 안녕이에여! (쓰담쓰담)
왜냐면 져가 햄부거를 짱 좋아하거든여!

에엥호에엥, 어차피 캡이 이번 주말엔 진행 없다 했으니 일상 돌릴까 싶은데 문제는 져가 월요일부터 여행 스케쥴이 있어여. ㅇ0ㅇ
매우 흐음인 거시에여.

기력이 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으면 건강이 없는 이하생략.......
을 외치며 갱신합니다.... 아니 진짜 내가 오늘은 끝내주게 열활하려고 했는데 o(-(

>>503 월요일부터 여행 스케쥴이 있다면...지금 돌리는 것이 타이밍이 아닐까요?! 캡틴은 그렇게 생각해요!

>>504 어서 와요! 나기토주! ..아, 아니. (토닥토닥)

>>505 그런가여? 그럼 오늘 돌리져 머! ㅇ0ㅇ~

일기토주 어서와여! 원래 인생이란게 그런거에여! (쓰담쓰담)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키라주가 일상을 구하게 되었어요! 일단 저도 구하고 있긴 한데 연우주나 유진주가 먼저 구하셨으니 우선 두 분 중 한 명과 매칭을 우선해야겠네요.

저느은 텀이 좀 길거 같아 일단은 다른분에게~

그럼 저랑 돌리실까요? ><

꾸꾸~

그럼 저는 잠시 저녁을 먹고 돌아올게요!

다녀오세요~

저는 저녁을 아까 먹었네요! 캡틴 다녀오세요~~

맛있게 드셨나요~

그럼요! 연우주는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아마두..?

어째서 아마두에요 8ㅁ8) 그래도 든든하게 드셨으면 좋겠다는 것! 그나저나 키라주가 사라지셨다 ... 내가 너무 늦게 와버린 것인가 ...

타이밍이 조금 엇나간거 같네용.. 88

뚜룻! 밥먹고 등장이에여!

앗 어서와요 키라주~

와아아아 키라주 왔다~~ 저랑 일상 돌리실까요!

식사를 마치고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캡틴도 어서오세요~~

어서어서 와용~

캡틴도 어서와여~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521 구래여~ 선레 누가 할까여? ㅇ0ㅇ

>>525 다이스가 정해줄꺼ㅗ에요 ...

.dice 1 2. = 1
1유진
2키라

선레의 늪에 또 빠진걸까 ... 상황은 어떤게 좋으실까요?

자. 그럼 이제 돌아가는 일상을 구경하면 되겠군요!!

구경인거시에요~

>>526 그건 다이스한테 압정을 날려서 그런 거에여! ㅇ0ㅇ
상황은 어떤거든 좋아여! 배고프면 먹으러가고 심심하면 게임하고 싸우고 싶음 싸우고 일하고 싶으면 같이 일하는 거에여!

요즘 상황 생각하는게 아주 고역이더라구요 ... 점심시간으로 하는게 어떨까요! 햄버거집에서 우연히 만난?

다이스 압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한 발상에 박수를 치겠어요!

유진주는 다이스에 압정을 먹인다.. (메모

>>531 죠와여~ 버거머거용~

>>532 박수에여? 와아아~ ㅇ0ㅇ//

언젠간 복수하겠다 다갓 ... 그럼 선레 가져올께요!

>>533 (메모하는 모습을 메모)

>>535 녜에~ 천천히 가져오세여~

호엥 메모당해써요..

어느 순간 9시가 코앞이라니?! 제 토요일은 어디로 간거죠?!

직장인들에게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첫번째로 휴일이요, 두번째로 쉬는 시간일테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쉬는건 누구에게나 중요하게 여겨진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하루에 한번 있는 가장 긴 휴식시간-누군가는 저녁시간이 더 길겠지만-은 바로 점심시간. 일하는 중간중간 5분 정도씩 쉬는게 아니라 한시간 정도의 긴 휴식을 취하며 소비한 에너지까지 채우는 그 시간은 어쩌면 평일 하루의 달콤한 마약과도 같을지 모른다.

" 점심시간~ "

오늘 아침은 별 일이 없어서 출동할 일은 없었지만 순찰을 다녀오는 사람들도 있었고 이것저것 해야할 일이 있다보니 정신 없게는 아니더라도 살짝 바쁘다는 느낌은 있었다. 하지만 점심시간은 엄청 바빴던 별로 바쁘지 않았던간에 매우 환영할만한 시간이라서, 기쁜 목소리로 작게 속삭이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점심이라도 같이 먹으러가자고 권유할까 싶었지만 이미 나가버린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았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딱히 점심 생각이 없어보여서 혼밥이라도 해야지, 라는 생각과 함께 거리로 나간다.

' 오늘은 뭐 먹지. '

어차피 점심시간에는 근처에 있는 음식점을 가야하기 때문에 갈 수 있는 반경은 한정되어있다. 그러므로 조금 일하다보면 내가 갈 수 있는 반경 안쪽의 음식점은 다 가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혀를 즐겁게 할 새로운 맛이 금방 사라진다고 해야하나. 그런 이유로 내 눈에 들어온 것은 얼마전에 오픈했다고하는 수제 햄버거 집이었다. 물론 오픈한지 꽤 되었지만 평소엔 귀찮아서 점심을 대충 편의점에서 때우는 일이 많았기에 여기까지 나오는 것도 오랜만에 있는 일이어서 이렇게 찾아오는 것은 처음이다. 그렇게 다짐을 하고 햄버거집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익숙한 머리색의 한 사람이 눈에 띄었다.

" 어라, 키라씨도 여기 오셨네요? "

그래, 햄버거 가게인데 이 사람이 있을거라고 당연히 예상을 했어야했다. 키라 패닝, 평소에 하는 행동은 우리 보육원 애들이 하는 짓이랑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출동할때는 상당히 진지해지는 사람이라 기억에 남아있었다. 사실 우리 팀원들, 하나 같이 개성덩어리라 잊어버리는게 더 힘들긴 하지만. 어쨌든 아는 얼굴을 봤으니 반가운 목소리로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538 원래 그런 거에여! 그게 바로 토요일 일요일이라는 친구져!

크윽! 그렇다면 내일을 불태우면서 보낼수밖에!!

제 토요일도.. ㅠ

(토닥토닥) 다음 토요일을 바랄 수밖에 없어요! 이젠!

흑흑이군요..

사실 햄버거라 하면 딱히 가리진 않았지만 그녀 또한 엄연한 취향이라는 것이 있는 법이었다.

가령 누군가는 속재료에 소나 돼지고기를, 누군가는 닭고기를 좋아하는 단순기호에서부터 햄버거엔 반드시 피클이 들어가야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수 있다는 파와 피클의 산미 때문에 고기의 맛을 버린다고 주장하는 파도 있는 것이 이 세상이다.

그녀는 딱히 어느쪽에도 손을 들지 않지만 한가지 중요한 것은 치즈가 흘러내릴 정도로 많아야 한다는 걸까?

청해시에도 나름 맛집이 많다곤 하지만 그래도 그녀가 자주 가는 곳은 정해져 있었다.
새로운 도전은 어차피 매일같이 하고 있고, 신메뉴가 나오면 어디던지 찾아가서 먹고보는 그녀에게도 잠잠해지는 시즌은 돌아오기 마련일테니까,
그래도 기왕 즐기는 거라면 조금 더 좋은 퀄리티를 원하는게 사람의 기본심리이기에, 평범한 버거집보단 수제버거집을 자주 가는 것이었으려나?

"음~ 그래그래. 이게 바로 치즈버거지~"

전시된 메뉴에서부터 눈을 사로잡는 그것,
치즈를 세장이나 쌓은 것도 모자라 치즈가루를 위에 뿌리고, 심지어 치킨패티 속에도 따끈하게 녹아있는 치즈.
분명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에겐 쉽게 시선을 떨치기 힘든 비주얼이었다.

"어라? 여기서 뵙네요~"

어디선가 들어본 익숙한 목소리가 나는쪽으로 시선을 돌리자 당연히 그럴거라는듯 청량한 느낌의 하늘색 머리카락을 가진 당신이 보이는 그녀였다.
그 반가운 목소리에 답하듯 한껏 손을 흔들어서 인사하다가도 돌연 궁금증이 생긴 건지 살짝 고개를 옆으로 기울였다.

"오늘은 햄버거맨인가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직장동료나 친구와 식사약속이 따로 있지 않은 이상 항상 혼자 돌아다니는 자신이었기에 다른 사람이 어떻게 끼니를 떼우는지는 깊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었다.
그래서 이런 장소에서 당신을 마주쳤다는 것이 조금은 의외로 와닿았을지도 모르고,

흑흑이여? (?)

>>546 (스다스담스담스담)

아니?! 대체 저런 짤은 어디서 가져오는 거예요?! (동공지진)

>>547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548 옛날에 시발빵이라고 화난 얼굴 모양으로 찌그러진 빵이 유행했던 것처럼 우는빵 검색하니까 나왓어여!

뭔가 신기한 느낌이네요! 아무튼 여기에 있으면 짤도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여기서 뵙네요, 라는 물음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고보니 키라씨는 햄버거를 굉장히 좋아하셨던걸로 기억한다. 그러니까 점심시간에 여기 와있는게 정말 당연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물론 햄버거집이 여기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 만난건 어쨌든 우연이다. 그리고 일단 점심을 해결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전시된 메뉴들로 시선을 돌렸다.

" 최근에 오픈한 가게가 있다는 말에 가야겠다곤 생각했는데, 그게 마침 오늘이 되었네요. "

햄버거를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그냥 있으면 먹는다, 정도로 대답할 수 있겠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딱히 없는 것도 있고 가리는 음식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라서 더욱 그렇다. 신맛이 나는 음식엔 좀 취약한 편이지만 ... 그것도 내가 감당할 수 있으면 먹는 편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음식이 없다고해서 땡기는 음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늘은 마침 햄버거집 생각이 났고, 그게 땡겨서 여기에 온거다.

" 키라씨는 햄버거 자주 드시니까, 여기도 몇번 와보셨으려나요. "

메뉴판의 가격을 보니 역시 수제버거집이라 그런가 가격이 꽤 쌔다. 일반 패스트푸드점에서 먹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가격. 하지만 수제버거라는 것도 감안할 수 있고, 평소엔 편의점에서 대충 때운다고 식비가 많이 나가는 것도 아니라서 하루 정도 이렇게 먹는 것은 지갑 사정에 어떤 타격도 주지 않는다. 그리고 가격을 확인하고서 본 메뉴들은 패스트푸드점에서 보는 것과는 달라서 좀 당황스러웠다.

" 키라씨는 주로 어떤 햄버거 드시나요? 저는 무난무난한 것만 먹는 편이라. "

보통 수제버거집에서 가장 무난한건 자기 가게 이름을 딴 버거가 가장 무난하더라. 여기도 역시나 그런 버거가 있었고, 그래서 그 버거에 베이컨 정도만 추가해서 먹을 생각이었다. 세트는 감자튀김에 콜라까지 주는 것 같아서 이렇게 먹으면 충분히 배부를 것 같기도 했고.

키라를 햄버거 위에 태우고 쓰담쓰담 하고 싶네요 (?)

"에이드, 접수했어."

그는 맡겨두라며 손을 살랑살랑 흔들었다. 케이시가 그를 떠나자 바로 메뉴판으로 시선을 고정했다. 어디보자, 에이드는 청포도, 레몬, 자몽, 블루베리가 있다. 라즈베리 무스의 새콤달콤한 맛을 떠올리니 조금 쌉싸름한 자몽이 괜찮을 것 같은데. 못먹으면 새로 가져오면 되니까. 그는 치즈케이크, 라즈베리 무스 케이크, 자몽 에이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카드를 꺼내 긁었고, 현금영수증 발행은 필수였다.

"쿠폰 찍어드릴까요?"
"네. 하나 발급해주세요."
"다 찍으시면 에이드랑 쿠키가 무료예요."

점원은 쿠폰에 도장을 찍고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하고는 5분도 채 안 되어 나무로 된 트레이를 건넸다. 어쩜 잔도 이리 예쁘고 접시도 예쁠까! 그는 테라스로 조심조심 올라갔다. 혹시라도 헛디뎌 넘어질까 하는 고민보다는 올라가는 길에 에이드가 섞이면 예쁘지 않을게 뻔하니까. 테라스에 오르자 시원한 바닷바람이 앞머리를 간지럽혔다. 아! 날씨 참 좋다. 이런 카페에서 당신과도 한번은 쉬고 싶었는데..
이거 뭐야 당신 또 스포야~?!
"맙소사, 자기야! 여기 너무 예쁘다. 자리 진짜 잘 잡았어."

경치가 어쩜 이렇게 예쁜지. 트레이를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돈을 물어보자 깔깔 웃으며 손사래를 쳤다.

"자기도 참. 같이 땡땡이 쳐준 값이지 이건. 오늘은 내가 살게."

어서 와요! 애쉬주!!

어서와요~

안녕~~ ㅇ>-<

애조시주 안녕이에여~

키붕이를 햄부거 위에 올리면 안돼여! 다 먹어버릴거에여!

그럼 햄버거 탑 위에 올려줄게요!

아! 저 그거 알아요! 키라 키우기죠?! (아냐!!)

맞아요! (?)

SD 키붕이가 햄버거 위에서 먹고있는 모습을 상상했어요...(귀염사함)

어서와요~

어서 오세요! 알데주! 솔직히 저도 약간.. (속닥속닥)

다들 안녕하세요~~~

>>563 저만 SD 키라 생각한거 아니죠?(소곤소곤)

애쉬주 알데주 어서오세요! sd키붕이라 ... 이거 최곤데요?

다들 커여웡

안녕하세요 유진주~

>>565 sd키붕이 말고도 다른 친구들로 sd.... 짱 귀여울 것 같아요....

"음~ 뭐, 이 근방에선 비교적 최근이죠? 사람들 평도 나쁘진 않구요."

적어도 햄버거쪽에는 주변소식이 빠른 그녀였기에 당신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얼마 안된곳이라 그런지 가게 상태도 좋고, 무엇보다 파는 음식의 질 또한 좋았기에 그녀가 딱히 무언가에 대한 흠을 잡을 일도 없었다.
물론 그녀에게 있어서 '나쁘지 않음'은 다른 사람들에겐 '나름대로 좋음'정도이니 평범한 이들이라면 호평정도는 줄수 있지 않을까?

"당연하죠~ 여기 오픈한다는 소식 듣고 미리 대기타고 있었을 정도니까요?
뭐, 확실히 기다린 보람은 있었던거 같구요.
수제버거인데다 재료는 못속이는지라 단가가 조금 있긴 한데... 사실 고급음식점은 어딜 가나 다 마찬가지잖아요~"

다년간 먹어온 경험과 학창시절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해본 경력이 있던 그녀였기에 동향이라던가 같은 과거가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이쪽부분에선 가장 트여있는 사람이라 자부할수 있는 그녀였다.
물론 그게 밥먹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밥은 그녀가 알아서 찾아먹고 있으니 문제될건 없겠지.

"음~ 사실 가리는건 없긴 한데 치즈가 많이 들어간거면 더 좋죠? 무난한 거라면 역시 디폴트메뉴나 가게들에 항상 있는 시그니처메뉴가 좋아요~
기본에 충실한 메뉴가 맛이 좋다면, 그 외에 것들은 굳이 의심할 필요가 없죠~"

무엇보다 더 마음에 드는 것은 여기도 여느곳처럼 토핑을 마음대로 할수 있는 자유로움이었을까?
가령 치즈를 더 투입한다던가, 베이컨을 올리거나 패티를 한장 더 올리는 것처럼...
당연하게도 그녀는 하나를 고르고나서 다른 것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대략 십여초를 고민하고나서 하나 더 추가된 버거는 어째선지 패티와 치즈로 탑을 쌓고 있었지만...

"크으~ 이거지 이거지~ 이게 진정한 햄타워지~"

무려 패티가 7장이나 들어간, 누군가 보면 기괴할 정도의 비주얼이었다.

>>558 조아여~ 다 먹어버릴게여~ (?)

>>564 저도 생각했다구요. (속닥속닥) SD캐릭터. 다른 이들의 캐릭터. 보고 싶어요!

그 와중에 패티 7장. 맙소사. 저건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막강한 칼로리의 맛이 느껴진다!

알데주도 어서와여~

머야, 빨리 다른 애들도 SD내줘여! (징징)

뚯뚜루~ 이 야심한 시간 뭘 해볼까.

>>570 버○킹이라면 가능할지도 몰라여!
져도 히든스태커 만들어먹었거든여.
패티가 5장!
근데 가성비는 딱히 안좋아여. ㅇ0ㅇ;
수제버거도 아니네 어뜨케 버거 하나에 만원이 넘어가여 홀리 싯.

소라는 SD버전이면 아마 오른손에 권총을 들고 빵야 하는 느낌일 것 같고 예성이는 노트북 자판을 치고 있는 이미지일 것 같고 그 어깨에는 셀린 SD가 있겠지요! 아마!

>>573 패티가 5장. 와. 거기서는 그렇게 먹을 수도 있군요?! 다음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570-572 그런 의미에서 SD픽크루 해줘요(뻔뻔)

SD 픽크루로는 소라와 예성이의 분위기를 조금 살리기 힘드니... 알데를 기대하겠어요!

>>574 근데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어여. ㅇ0ㅇ
기네스버전으로 나올때 잠깐 반짝한거 같은뎅,

원래 그런건 요청하는 사람이 먼저 들고오는 거랬어여! ㅇ0ㅇ! 픽크루 내놔라 휴먼!

그나저나 셀린 SD는 져도 좀 보고싶네여.
앵무 픽크루는 없남?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576 (드러눕)

>>578 https://picrew.me/image_maker/75517
드...드리겠습니다..!

앵무 픽크루는 없지만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이미지는 있지요!

S...d? 아 SD라면 오늘 올렸어요!

>>580 이건 알데 픽크루가 아니잖아요!! 8ㅅ8

>>582 뭐야 저도 보고싶어요!

>>583 삐빅 예성이랑 소라 SD를 만들어주셔야 알데 SD가 나옵니다(?)

어딘가에 있을걸요~~?

>>468 찾았다!
연우 귀여워!

홀 빠르당

키라주 답레는 조금 이따가 드릴께요 8ㅁ8

>>584 큭!! 하지만 정말로 저걸로는 예성이를 표현할 수 없는데!! (흐릿)

>>589 (사악한미소)
얌전히 예성이를 주십셔!

>>590 이렇게 된 이상 픽크루를 포기한다!! (빠른 포기)

(뇨롱)

>>588 져도 괭이랑 골골송 부르는 중이니까 천천히 주세여~

https://picrew.me/share?cd=PsayVIqd3u

하지만 소라는 표현이 가능하니 대신 소라 SD를 올려보겠어요!

Picrewの「옷=33」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20rmYWwxy9 #Picrew #옷33

옷=33

>>594 짱귀여워여!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595 키라 특유의 분위기가 잘 녹아있는 것 같아요! 뭔가 귀여우면서도 소악마 같은 느낌!

>>594-595 (행복해서 죽어있는 알데주)

https://picrew.me/share?cd=80QYrRkzy6
그럼 약속했던 알데입니다(?)

>>597 소악마는 귀엽지만 잼민이는 킹받아야 하는데여! ㅇ0ㅇ

>>598 오옹, 귀여워여! 황소 귀엽따 오구오구~

https://picrew.me/share?cd=AjCWaS3opk

뭐지 귀여움 천국인가 X0(애들 젓가락으로 집어서 와랄라)

>>600 황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소보단 잼민이가 더 귀엽습니다 반박시 제 말이 맞음(?)

>>601 크아아아악 귀여워 나기토 와랄랄라

>>598 >>601 그리고 이렇게 귀염둥이 두 명이 보이는군요!! 후후후. 어서 이 망태로 들어오렴!! (소라:님 체포)

>>599 아닌데요! 키라는 귀여운데요!!

아무튼 어서 와요! 나기토주!

>>603 (체포하려는 소라 납치하기)(?)
이렇게 윈윈 전략...

안녕이야 다들~~~~~~!
오자마자 픽크루가 잔뜩 있어서 이 픽크루 광인은 행복해졌습니다...😊

>>603 나기토: 납치 혐의로 체포합니다(?)

어
서
와
용

>>604 맙소사! ㅋㅋㅋㅋㅋㅋ 소라를 돌려줘요! 제 딸이란 말이에요!! (네?)

>>605 ㅋㅋㅋㅋㅋㅋ 아닛?! 저, 저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망태를 열었을 뿐입니다!

"그렇지?"

자신만만하게 웃던 그녀는 트레이를 보고 환성을 내질렀다. 트레이와 잔, 접시만 놓고 봐도 충분히 예쁜데 거기에 먹음직스러운 케이크와 음료까지! 게다가 자몽 에이드라니, 완벽한 선택이었다. 그녀는 새삼 선택을 상대에게 맡겼던 자신의 안목을 칭찬했다. 물론 어떤 에이드를 주문했어도 맛있었겠지만, 비주얼적으로도 흠잡을 데 없었기에 더더욱. 치즈 케이크 또한 못지않게 맛있어 보이는 것이, 다음번에 온다면 꼭 이걸 주문해봐야지 싶었다.

"어머, 그러기엔 내가 너무 미안한데..."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내 손가락을 딱 울리며 말했다.
🙄🙄🙄
"그럼 다음번에 땡땡이, 아니지, 순찰 돌 때는 내가 쏠게, 어때?"

아니, 벌써부터 다음 땡땡이를 칠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아무래도 앞에서 말했던 할 땐 하지만 놀 땐 노는 컨셉은 이미 저 너머로 버린 모양이었다. 물론 그녀에게도 할 말은 있었다. 당장 내일 또 몰래 빠져나오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 오늘처럼 날씨도 수상하고 전망 좋은 카페도 수상하고 라즈베리 무스케이크도 수상할 때 나오겠다는 뜻이라고. 물론 어딘가의 경위에게 들으면 그냥은 못 넘어갈 소리였다.

그녀는 곧 폰을 꺼내들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케이크 몇 장, 에이드 몇 장, 케이크와 에이드 몇 장, 그리고 케이크와 에이드와 바다 몇 장. 그래도 동행이 있던 탓에 사진을 찍는 시간은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끝났다. 이윽고 그 수상하다던 라즈베리 무스케이크를 드디어 입에 집어넣은 소감은...

"엄청나게 맛있잖아!"

포크를 잡고 연극적인 목소리로 하아, 하고 탄식했다. 입 안이 녹아내리는 것 같아... 이걸로 이 카페는 과대 광고로 소비자를 우롱하지 않는 정직한 카페라는 사실이 증명된 셈이었다.

Picrewの「옷=33」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4TWZQriY2c #Picrew #옷33

픽크루를 들고 갱신~~ 다들 쫀밤이야:3

>>609 이렇게 귀여운 픽크루가 늘어나는건 매우 좋아요!! (조용히 망태 열기)

아무튼 어서 와요! 케이시주!

케이시 기여워. 연우 동생이 되어주세요 (?

>>607 소라...캡틴 딸이에요(?)

>>609 케이시 귀여워!!!!(와랄랄라)
어서오세요!

다들 안녕~~

>>610 (케이시 대신 케이시주가 굴러들어가기)(떼굴)

>>611 조아 그 제안 받아들이게씀니다 오늘부터 케이시는 연우쟝 동생 하는걸로!

케이시주도 안녕이야~~😙(케이시 머리 492811717번 쓰다듬기)

>>607 그렇지만 망태를 연 시점에서 호로로록 납치 성공한 게 아닌가요!(억지!)

>>612 알데도 귀엽다구>:3 (같이 와랄랄라)

>>614 우와악 질 수 없다 나기토쟝 머리 2149870561806589번 쓰다듬기 시전~~

https://picrew.me/share?cd=D6ZIgPT6pJ

한번 시도는 해봤으나...역시 영. (절레절레)

와 동생이 생겨땅

픽크루 다들 커엽네용

>>612 하지만 제가 만든 아이니까 제 딸 맞는걸요!! (상대:유명한 그 짤)

>>613 으아닛?! 오너가 이렇게 들어오다니! 일단 망태가 채워졌으니 업고 가버려야!! (안됨)

>>614 저는 억울합니다! 그저 상대가 안으로 달려서 들어온 것 뿐이라구요!

>>617 예성이 귀여워!!!(쓰다담)

>>619 연우는요..?(빠안)

>>620 (생각해보니 맞는말이다)

>>621 업서요 ^^

>>622 (뇨롱...)

>>617 이이이것이 그 희귀하다는 예성이 픽크루..?? (동공지진)

>>620 으앙 설마 진짜로 데려가 버리다니! 오너는 먹어도 맛없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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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 다시 다녀오겠습니다 ...

>>616 일십백천만십만백만천만억.....(단위 세다가 눈 튀어나옴)
으윽 졌다.....!

>>617 예성이.... 역시이렇게큐티빠띠프리티러블리어도러블카와이할줄 알았다니까....?😚

>>620 달려가는 픽크루 밑에 망태를 열었으니 고의성이 ㅇㅈ되는 부분 아닙니까????(로직모드 on!)

>>615 케이시가 더더 귀여워요(와랄랄랄랄라)

>>625 앗 유진이!(와랄라!)
다녀오세요!

유진이 머리도 불나게 쓰다듬어버려~~~~~!!!!!!

유진주도 안녕~~~~ 그리고 잘 다녀와!!! :3

(답레는.......... 내일 중으로 시간 기력 생기는 대로 올리겠다는 말........)
모두 반갑답니다...😇

신주 파이팅..! 어서오세요!

>>624 아무래도 예성이의 그 사나운 분위기를 만들기가 힘들다보니. (흐릿)(시선회피) 아무튼 망태 안에 들어왔으니 어쩔 수 없어요! 케이시와 교환은 가능하다구요! (안돼요)

>>625 아닛! 유진이다! 유진이다!! (야광봉) (망태 열기)

>>625 귀여워! 귀여워어어!! (야광봉)

>>626 후후후 계획대로 (대충 라이토짤)

>>627 않이 이거슨 설마 와랄라배틀?! 질 수 없다>:ㅁ 알데 와랄랄랄랄랄랄라ㅏ

>>631 흑흑 대신 케이시를 드릴테니 부디 앞으로 잘 키워주십셔,,

신주 어솨~~!! (뽀담뽀담)

>>626 나기토가 훨씬 더 큐티빠띠프리티러블리어도러블카와이한걸요!!

아니. 근데 로직 배틀?! (동공지진)

핫. 고의성이 인정되려면 제가 그 아이들이 달려오는 루트를 미리 파악하고 망태를 열고 있어야한다는건데 그것을 증명할 증거가 있긴 합니까?!

소라:비겁한 변명은 그만하고 서로 갈까요? 우리?
예성:철저하게 심문하겠습니다.

>>629 어서 와요! 신주!!

>>632 이렇게 많은 SD 캐릭터가 저의 망태 속에! 후후후. 전 행복한 캡틴이에요!

신주도 어솨~~~~~~~ 오늘도 고생 많았어~~~ :3(쑤다다담!)

>>6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금이랑 논리 지원도 해주는거냐구~~~~
으윽 바로 논리로 졌다... (소라랑 예성이 봄)(help)

.oO(아닌가? 좀만 기력 짜내면 답레 쌉가능인가?)(일단 답레용 창 하나 띄워놓기...)

반가워요 반가워요..
슬쩍 픽크루 유행에 편승하고 갑니다 귀여운 건 못 참지
https://picrew.me/image_maker/75517/complete?cd=talWrAogwH

갱신해요 벌써 일요일이 됐어요

신이 귀여워어어어.....(쓰담쓰담쓰담)

어서오세요 유우카주 신주+

>>635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로직배틀을 먼저 걸어온건 나기토주라구요!!

>>636 오. 신이다! 신이가 나타났어!! (다시 망태를 살짝 열기)

>>637 어서 와요! 유우카주!

다들 반가워요 오늘도 픽크루들이 귀엽네요

유우카도 주세요(빠안)

Picrewの「옷=33」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j6h3iVQp7 #Picrew #옷33

유행 탑승~ 답레 써올게~ 크아악 겜 넘 노잼..😂

다들 어서와용..

다들 안녕~~

>>636 >>642 크아악 픽크루가 넘쳐난다ㅇ<-< (심멎)

>>641 살짝 봤는데 어울리는 파츠가 없어서요 (곰곰)

유우카주 애쉬주도 반가워요.
(다양한 귀여움에 실시간 눈호강 하는 중......)

>>639 으아악 망태기 할아버지다(??)

그리고 케이시주 이리 와봐~~~ 누가 이렇게 귀여운 스포 숨겨두래 응~?! (볼 쭉쭉)

>>642 (꽁지머리 호로롭)

>>645 아쉽다...(시무룩)

>>642 어서 와요! 애쉬주!! 애조씨는 언제 봐도 너무 귀여워요! (슬그머니 망태 열기)

>>646 이런 귀여운 아이들은 망태 안에 가둬버린다!! (이거 아냐)

그러고보니 저 저렇게 드래그해야 보이는거 어떻게 쓰는지 알고시퍼요. 그냥 색상 맞추는건가오~?

스포 기능이에요! $content 저 안에 글씨를 집어넣으면 스포기능이 작동해서 안 보이게 된답니다!

>>647 (들킴)(희희)

>>650 <spo>내용</spo> 이렇게 쓰면 된다구:3

>>650 <clr linen>이거랑</clr>
<spo>이거</spo>

쓰면 돼~

<#spo>$content</spo> 아차차! 실수!! 이거예요! #는 빼셔야해요!

참고로 린넨은 상판 인터페이스 색이 바뀌어서 아주 살짝 보인다! 여기서 완벽하게 clr로 감추려면 따로 색상 추출해서 코드 알아내야함,,

스포랑 린넨의 기능차이는 살짝 보인다 정도밖에 없는건가오?
와 다들 박식해. 이뻐요 (폭풍 스담

>>650 참치백과에 들어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사용 가능한 명령어들이 설명되어 있어요!

이제 연우주의 레스는 전부 긁어서 읽으면 되는건가요

>>656 (스담받음)(희희)

>>658 ㄴㅇㅁㅇㄱ

궁금했던거 뿐이고 쓰게될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비밀이 없는 뇨자라~?

"이번 폰은 이 사람으로 결정했어? 확실히 셀럭트한 이의 데이터를 확인해보니 능력면을 보면 괜찮을 것 같네."
"그렇죠? 이번에도 틀림없이 성공할 거예요. 아주 대거적으로 말이에요."

-어딘가의 장소. 퀸과 룩이 대화를 하는 어떤 시간.

>>662 뭔가의 예고가 왔다!! 🤔🤔🤔

우우 라타뚜이 녀석들..

다들 귀여워여! 져가 다 먹을 거에여! (?)

https://picrew.me/share?cd=WNKMHvHOs6
어릴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억지로 만들어봤어요

그냥 별 거 없는 라타토스크 세력의 대화일 뿐이에요! 정말로 별 내용 없는걸요!

키라 패닝님의 햄버거

https://kr.shindanmaker.com/708774/pic/61f060ff585fd841bc47038fa0de78fe0bf86d30_wct
#shindanmaker #햄버거_만들기
https://kr.shindanmaker.com/708774

어제부터 구성이 혜자네여! 패티가 늘었어여!

연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돌아가고_싶어하는_때는
-글쎄요, 굳이 꼽자면 그 사람이 죽기전? 근데 아마 과거로는 안가고 싶어할거에요.

시간여행자_자캐는_언제로_가고싶어할까
- 비슷한 질문이네요. 아무데도 안가고 싶어할거 같은데~ 어쩌면 태어나기 전일지도?

자캐의_가방_안을_공개
- 파우치랑 지갑정도?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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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의 실수로 약속에 늦어버리게 된다면?」 
이런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다니 하고 진지하게 벌받으려고 해요.

2.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에게서 먼저 버림받는다면?」 
자주 있던 일이라 괜찮아요.

3. 「자신이 바라온 것이 눈 앞에서 파괴되어버린다면?」
이것도 자주 있던 일이라 괜찮아요.

#shindanmaker #당캐질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

"네가 가 본 제일 수상한 장소는?"
연우: 피시방이죠.. 역시.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동료가 죽는 것이 나아?"
연우: 당연히 저에요.

"무도회에 간다면 복식은?"
연우:음.. 메이드복 입어보고 싶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언젠가 제대로 된 행버거.. 나올까요

나오긴 하는걸까요 제대로 된 햄버거

>>666 (호로로로로로로록)

연우님의 햄버거

https://kr.shindanmaker.com/708774/pic/e5ea831f873feeeb71c4833975f18856cd7c6fa5_wct
#shindanmaker #햄버거_만들기
https://kr.shindanmaker.com/708774


나름.. 정상?

>>673 오! 버거에 엑스트라번이 추가되었어여!

엇, 머야 짤 빠졌어여. 호로로로롣

키라주에게 전부 먹혀버렸어요

호엥 먹히다니.

>>666 어릴적의 느낌은 저런 이미지라고 생가갛면 되는게 맞을까요? (침착하게 망태 열기)

>>668 이, 이제 빵만 제대로 맞춰진다면!!

>>669 뭔가 좀 슬픈 느낌의 결과가 많네요. 버림도 그렇고 파괴도 그렇고 말이에요. 그 와중에 메이드복. 이건 떡밥인가. (아냐)

>>673 그나마 제일 정상적인 햄버거 같네요! 저건!

생각하면! 생각하면!

지금 일상 구하면 있을까요 (갸웃)

캡틴이 망태틴이 되어버렸다요

>>678 네에 아마도요 키라주가 전부 먹어버려서 망태에는 못 담겠네요

유우카주가 최근 돌렸던게 저였던거 같으니 이번엔 양보!

일상...돌리고 싶다...(슬픔)

https://picrew.me/share?cd=fmQG5cpLEI
성인버전도 억지로 만들어보니 비슷하네요

기여워..

유우카 귀여워!!!(쓰다다다다담)

망태틴 뭐예요!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성인 버전도 귀여운건 마찬가지에요!!

아무튼 일상이라. 지금 시간대는 조금 애매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네요. (흐릿) 그러니까 저도 조금 힘들 것 같으니 물러서는 것으로!

내일은 꼭 구한다! 일상!

((기어옴)) 힘드러 ...

어서오세요 유진주!(토닥토닥)

어서 오세요! 유진주!

힘냈다요 유진주

알데랑 연우도 기여워요 (주주주주죽음)

역시 이런 시간에 일상은 무리일까요 게임이라도 하면서 보내야겠네요

유진주 어서와요 반가워요

죽음?!

>>693 (침울)

생각해보니 다음 월요일부터 다시 5일 근무네요. 안녕. 주 4일제. (흐릿)

ㅜㅜ 5일제..

죽음 = 삶이니까요
캡틴 힘내요 토닥토닥

흑흑. 괜찮을 거예요! 5일은 금방 갈 거라고 믿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주륵)

일상 이어와야하는데 ... 천천히 이어야겠다 ...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것을 권할게요. 유진주. (토닥토닥)

이제 연휴가 없다니....

>>685 유까 성인버전도 귀엽네여~ 이것도 호로록 할거에여!

유진주 무리하지 말아여! 현생이 중요해여~
사실 져도 살짝 몽롱하지만여!

그나저나 주4일, 주5일이여? 그런 꿈의 직장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어여?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말없이 키라주를 토닥토닥)

일단 제가 다니는 회사는 주5일제니까 존재는 하는 것 같네요!

>>705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맞토닥)

>>706 무슨 직종인진 몰라도 신기하네여! 대다내여!

Q.슬슬 라타토스크 멤버와 한번은 충돌할때가 되지 않았나요?
A.아마도 조만간에. 언젠간.

캡틴 방금 웹박수를 보냈는데요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704 그럼 저는 지친 키라주를 호로록 할 거에요 (호로록)

>>709 웹박수 확인했어요! 일단 출현이 허용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범죄자일 뿐이고 개인이벤트나 그런 쪽은 조금 힘들 것 같아요. 캐릭터의 서사는... 해당 캐릭터가 그 보스를 만나면서 서사적으로 풀릴 것이 있으면 자유롭게 풀어도 좋으나 특정 캐릭터의 서사를 위해서 스토리 진행 방향을 잡는건 조금 힘들어요.
그냥 내 캐릭터와 연관이 있는 이를 신청하면 보스로 나올 수도 있다 정도로 간단하게 보면 될 것 같네요.

>>707 >>710 (돈시호롭)

동인데 왜 돈으로 오타가 났을까요(흐릿)

>>711 직접적인 서사 개입이나 신청 보스 출현시에 쓰일 진행방향이나 스토리같은 것은 허용 되지 않고 참여자쪽에서 설정을 드리면 캡틴이 이미 짜두신 진행안에서 npc로 등장할 수도 있다는 말씀이신거죠?

그것은 알데주가 돈이 궁핍하기 때문이에요 (추리)

"에이, 뭐가 미안해. 이정도로 미안하면 경찰 못 돼?"

그는 농담을 던졌다. 딱히 돈관계에 얽히고 설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부류기도 했고, 이정도 간식 가격은 남에게 대접해도 되는 정도였다. 그는 딱 그정도로 그쳤다. 사면 사는 것, 아니면 마는 것. 무엇보다 그의 계좌는 실명이 드러날 것이다. 그는 그 사실을 꺼렸다. 아무리 친하다고 생각되는 케이시일지라도. 소라 씨야 어쩔 수 없이 아는 것이지만 혹시라도 그의 이름을 실수로 부를까 늘 노심초사 하고있다. 죽어도 싫다. 들키고 싶지 않았다. 그의 카카오톡 이름은 .이었고, 프로필 사진도, 배경마저 없었다.
왓츠앱은 차마 지울 수 없었다.
"벌써 다음 순찰 생각하는 거야? 나야 좋지."

그는 좋다는듯 손뼉을 짝 쳤다. 언젠가 또 날씨가 수상하면 그때 또 나가지 뭐. 그리고 단속을 나서는 것이다. 여기는 케이크가 수상하다든지, 수플레 팬케이크가 수상하다든지, 아니면 하다못해 가게의 마스코트 고양이가 익스퍼인 것 같다든지. 그는 사진을 찍는 모습에 잠시 손을 비켜준다. 장갑 낀 손이라 그런지 배경과 안 어울린다. 그는 폰을 내려놓는 순간 턱을 괴며 말했다. "자기, 사진 예쁘게 나왔으면 나도 카톡으로 보내줄 수 있어?" 하고는 포크를 집어들었다. 포크로 쓱 베어 한입 넣었을 때, 그는 케이시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My God.."

이 카페가 수상하다고만 생각 했더니만, 이렇게 맛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니! 꾸덕한 치즈케이크는 입안에 넣고 몇번 굴리자 살살 녹았다. 거기다 과하게 달지도 않은 맛까지! 그는 "오늘 나오지 않았다면 평생을 후회했을 거야." 하고는 내 말이 맞지? 하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궁핍..! 제가 도네를!

>>714 정말로 간단하게 본다면 그렇게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진행을 특정 캐릭터의 서사를 위한 전개로 할 순 없으니까요. 말 그대로 그냥 보스 신청제 같은 거예요! 그냥 내가 신청한 이가 보스로 나온다라는 느낌으로요!

>>715 >>717 도네는 캐썰로 받겠습니다(?)

>>718 보스 공모전 같은 느낌인가요 이해되었어요 저번에 말씀은 들었지만 햇갈리는 부분이 생겨서 질문 드려봤어요

연우 신청해도 되는건가오

이대로 그냥 있는 것도 그러니 날이면 날마다 오는 질문을 받아볼게요

유우카 저주인형도 그렇고 오컬트적인 물건 좋아하는 건가요?

연우 소주 두 병이면 게임오버 아니었던가요 (갸웃)

>>720 네! 말 그대로 보스 공모전이에요! 물론 나름대로 범죄는 저지를테고 위그드라실 팀과 대립을 하게 되는 전개일테고요!
덧붙여서 이미 신청하신 분들의 경우엔 전개가 다 짜여져있어요. 아마 후반부에 나오게 될 것 같으니 그냥 여유롭게 기다리시면 될 것 같아요!

>>721 연우가 보스라니요. 시트가 내려간다구요. (절레절레)

사실 여러분들의 문답이나 진단을 너무 많이 봐서 이제는 질문거리가 잘 떠오르질 않네요. 그러니까 이런 훈련을 하고 싶다라는게 있다면 뭐가 있나요? 정도의 질문을 드려보겠어요!

연우가 보스로..??
아이고 안된다(?)

Npc들이 능력 활용법 같이 생각해주는 훈련!

>>723 본디 이름이 사령(死霊)이었던만큼 감은 있지만 그런 것은 아니에요 저주인형의 경우에도 단지 귀여워서 따고 싶었을 뿐 오컬트에 대한 지식은 없네요
다만 그런 쪽에 자연히 이끌리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할게요 즉 오컬트에 접점이 있다는 자각이 스스로 없어요

>>724 (볼빵빵

>>710 으어어! ㅇ0ㅇ

>>728 소라와 예성이가 빨간 모자를 쓴 후에 호루라기를 부는 훈련을 말하는거죠?! (아니야!!)

그러고보니 슬슬 대련도 한번 해보고싶네요!

오컬트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어쩌다보니 오컬트스러운거 뿐이군여! ㅇ0ㅇ

>>726 질문이 없다면 일부러 하지 않으셔도 돼요
유우카는 자신의 생과 사에 얽매이지 않는 상대와 훈련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요

>>729 좋아하고보니 오컬트였다는 느낌일까요?
그럼 선물로 위자보드 같은 거 주면 좋아하려나... 🤔

>>732 으아아아악(끔찍)

>>734 네에 맞아요 죽음과 삶의 경계에 있는 사람이니 자연히 영과 귀가 모여든다는 설정이네요

행복한 점심시간을 위해서 주변의 음식점들은 대부분 리뷰를 봐둔 상태라 이 햄버거집의 평이 좋다는 것도 알고는 있었지만, 햄버거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리뷰는 그것들과는 다른 신뢰감을 주기 때문에, 이 가게에 대한 기대감도 살짝 올라간다.

" 확실히 사진을 봤을때 퀄리티는 장난 아니었으니 ... 이 정도 가격은 감수하고 먹을 수 있겠네요. "

딱봐도 나 고급이에요~ 하고 말하는듯한 사진 속의 햄버거들은 사진으로만 봐도 패티가 그 육즙을 품고 있는 것이 보일 정도로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사진 속의 양상추들이 하나같이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해보이는 것까지. 점심시간이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사람들이 계속 왔다갔다하는 것을 보면 정말 맛집이긴 한가보다.

" 확실히 치즈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먹더라구요. 키라씨도 그런 타입인가봐요. "

치즈스틱과 치즈볼을 치즈 슬라이스에 싸서 먹어보세요~ 라고 권할 정도의 치즈 덕후들이 간혹 있었다. 그렇게 먹으면 정말 입이 꾸덕꾸덕해질것 같아서 생각만 해도 좀 소름이 돋지만, 그게 취향인 사람들은 그렇게 먹으면서 행복해하니 따로 할 말은 없었다. 그래서 키오스크로 키라씨의 주문을 보고있는 나는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 ... 이거 다 드실 수 있어요? "

우리가 아는 그 노래, 참깨빵 위에 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그 노래가 순쇠고기 패티 두장에서 끝나지않고 치즈 패티 치즈 패티를 말하다가 고장날 것 같을만한 사이즈. 무려 패티 7장이라는 엄청난 크기의 햄버거가 완성되고서 나는 잠시 키오스크의 화면에서 눈을 때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아담한 사이즈의 몸에 저렇게 많은 음식이 들어갈거란 생각도 안했는데.

" ... 여러모로 대단하시네요. "

나는 평범하게 시그니처 햄버거에 베이컨 두장 정도만 추가하고 주문을 마쳤다. 번호표를 받고서 테이블을 둘러보자 마침 창가 자리가 하나 비는 것을 발견하고선 그곳으로 향하며 말했다.

" 불편하지 않다면, 저기서 같이 먹는게 어떨까요? "

그래도 기왕 이렇게 만났으니.

>>726 유격훈련 ... ?

>>736 선물을 눈 앞에서 푸는 순간 위자보드가 날뛰며 홀로 날라버릴지도 몰라요

>>735 생과 사에 얽매이지 않는 상대와 훈련이라. 말 그대로 대련이로군요! 위그드라실 팀에서는 의외로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무래도 능력과 관련된 것이니.

>>736 >>739 소라:PT 8번 20회! 몇회?! 목소리가 작아요!! (이거 아냐)

유우카쟝은 왜 그렇게 기엽나여

>>740
알데: ....??
알데: (유우카 빤히 바라봄)
알데: ??????

참깨빵 위에 순 쇠고기 패티 두 장 특별한 소스 양상추 치즈 패티 치즈 패티 치즈 패티 치즈 패티 치즈 패티

빠라빠빠빠! ㅇ0ㅇ

드디어 침대에 누워따 ..

그럼 시간도 시간이니 저는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741 능력이라곤 해도 사람을 죽이는 것이 되니 꺼려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예성이와 소라는 해주나요 (갸웃)

>>742 연우주같은 분들이 귀엽게 봐주셔서 그런것 아닐까요 고마워요

잘자요~

아 그러고보니 그것도 해보고 싶네요 진실게임 ^^

의도치 않은 폴터가이스트로 당황하는 위그드라실 친구들인가여! ㅇ0ㅇ

흐윽, 답레 써야 하는데 골골이에여. 고양이가 된 기분이에여.

캡틴 잘자여~

다들 자여! 져 혼자 있고 싶어여! (?)

>>748 (감동(우리애기(왈칵

잘자여 키라주(?

잘자요 캡틴! 키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743
유우카: (날아가버렸어...)
유우카: 이거... 원래, 이런 장난감이야...?

>>755
알데바란: ...고장났나봐... 아무래도.(옆눈)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나면 위그드라실 팀원 단체로 산치체크를 해야(?)

유우카 긔엽지 ... 연우도 귀엽고 ... 키라도 긔엽고 ... 알데도 귀엽고 ...

덩치 큰 줄무늬 고양이 귀여워요 진실게임도 좋네요 단체스레의 재미죠

않뉘 져를 왜 재워여!

컼

으엌

긔엽고와 귀엽고 차이가 있는걸까요 (곰곰) 체격일까요

애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그릴때_신경쓰는점
> 아..애주가 애쉬 제대로 그려본 적은 단 한번밖에 없음...커미션 신청 자료 넣을 때..이때 유달리 신경쓴거 흉부랑 창파오 디자인?🤔 그렇지..애주가 직접 커스텀한 옷이라서 그 꼬라지인거지...

스킨쉽을_하는_자캐의_자세
> 자연스럽게 하지! 부부생활만 6년인데 슬쩍 손 잡고 그런건 잘 한다구..그렇지만 매너를 지키는 애조씨니까 허락 맡고 손 잡을듯? 물론 스킨쉽 아닌 스킨쉽 할 때도 있는데 전투중에 너무 앞으로 나서서 저 사람 다치겠다 싶으면 뒷덜미 휙 잡아채서 뒤로 보내는 것에도 이상한 짬이 있음..

자캐가_잠에서_깨어나보니_묶여있다면_자캐_반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반데;; 애조씨 이런거에 진짜 민감해서 묶여있으면 얼굴 창백해져서 생각도 제대로 못하고 고개 숙여서 절대 자기 묶은 사람 안 보려고 할 걸. 애조씨 손 묶거나 입 막은 테이프나 밧줄 그런거 신체에 닿으니까 그걸로 기억 읽고 누가 묶었는지 확인한 뒤에 아는 사람이 장난치려고 그런거면 눈 돌아서 풀어주는 순간 목 조르려 들 수도 있다..모르는 사람이면 신체 닿는 순간 사람 구실도 못하게 정신 망가뜨릴듯..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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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이 바라온 것이 눈 앞에서 파괴되어버린다면?」 
> "이런 질문 정말 싫어해요. 파괴된다니..아저씨 멘탈은 종이라구요."

그는 턱을 괴며 푸욱 한숨을 쉬었다.

"이제 아저씨 성격 좀 아는 것 같은데. 뭐라고 말할 지 알죠? 아저씨는 경찰은 맞는데 늘 태만한 경찰이라서 가끔 법도 내려놔요. 내가 그걸 몇년이나 걸려서─ 그만 얘기할게요. 우리 학생이 아저씨 목표에 관심을 가진다면 커리어에 흠집이 생기거든."

2. 「약속을 한 사람이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 "연락 두세번 해보고 안 나타나면 그 근처에서 먹을거나 사서 집에 돌아가죠 뭐."

그는 앞으로 그 사람과 어쩔거냔 소리에 고개를 기울였다. 그리고 깔깔 웃으며 손사래를 쳤다.

"설마 아저씨가 그런 걸로 연 끊을까봐? 그렇게 속 좁은 사람 아녜요."

3.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지만 아직 아무도 모른다면?」
> "아, 이거 현재진행형인데."

그는 잘못 말했다는 듯 손가락을 들어 "비밀로 해줘요." 라고 말하곤 윙크했다.

"물론 수습 같은 건 안 해요. 수습했다가 망치면 어떡해? 이럴땐 최소한의 조치를 취하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아요."

그런데 난 말을 안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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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334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 2020년 7월 2일.

077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
> 애조씨 예전엔 종교와 윤리를 좋아했고 수학을 싫어했어...당연히 지금은 종교도 윤리도 다 말아먹었다..

086 가정은 화목한가요?
> 전..혀.. 전혀 화목하지 않아...예전엔 화목했지. 적어도 본인 부모와 화목했을 적이 있었고, 배우자와 행복했을 때도 있었는데..이걸 어째. 이젠 아무것도 없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진실게임의 묘미.. 후후
모두의 연심을 까서 커플이 팡팡 탄생하는거여요.

>>760 단지 라잌 오타 ... 공교롭게도 긔엽고가 유우카랑 키라한테 들어갔네요 ㅋㅋㅋ 그렇게 봐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762 이거다 ... 이거야 ...

>>761 애조씨를 묶으면 포상 쌉가능.. (메모

애조씨는 뭔가 진단부터 푹푹 찌르는 질문들이 많은거 가타오.

>>756 알데바란은 정말 공포에 면역 없나보네요

>>762 보통 이런 말씀 하시는 분이 제일 먼저 생긴다고해요

>>762 내 상판 통계상 이렇게 말하는 참치에게 관캐나 호캐가 있지~😎

다들 안녕~ 비설 다털린 애주 등장 ㅇ>-<

>>761 오... 애쉬를 묶는다...(?)

>>762 (팝콘각인가?)

애조시 진단 항상 알차요 든든하네요

자리에 누워서 자기전에 들어온 답 타임!

>>741 둘 다 해주긴 하는데 아마 아직은 두 명이 더 강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하기보다는 조금 약하게 하는 훈련이 될 것 같네요.

>>761 역시 애조씨. 뭔가 모를 카리스마가 넘치고 있어요. (동공지진) 그 와중에 086번.. (눈물)

진실게임이라. 소라도 예성이도 2회차 일상 자체가 없고 아직 사적으로 만나보지도 못한 캐릭터들이 한가득인 캡틴은..너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한가롭게 팝콘을 머을 수 있겠군요! 헤헤헤헤헤헤.

아무튼 정말로 누울게요! 다들 잘 자요!

왜 다 애조씨를 묶으려 들어~!! 애조씨 이제 어깨랑 가슴근육 빡 해서 줄 끊으려고 했다가 안되면 운다...

먼저 생길진 모르겠지만 그야 관캐는 있조.
제 성격상 그게 다수인게 문제인ㄱ(끌려감

>>765 귀신이라던가 공포라던가 상당히 무서워하는 편... 일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좀 낫지만 일상 중에는(옆눈)

뭔지 모를 카리스마라니 애주는 이놈 글러먹엇단 생각밖에 안 드는걸~🤔 캡틴 쫀밤~!!!!

>>741이 아니라 >>748. 이것이 자기 전 마지막 레스에요!! (꾸벅)(사라지기)

>>770 허억 커여워. 꼭 해볼게요! (?

진짜 잘자요~

사실 키붕이의 빵빵한 흉부장갑은 다 근육이에여! (?)

잘자요 캡틴!!

>>771 연우주에게 관캐가 있다고...????(팝콘장전)

소라와 예성이는 강인하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진짜 잘자여~

>>777 사실 햄크업이 아니라 정말 벌크업이었던 거임(?)

>>771 익스레이버 하렘왕다운 발언이었어요

>>777 키라도 묶으면 흉부장갑으로 끊고 나오나요 (갸웃)

제유진의 오늘 풀 해시는
위기_상황에서_자캐의_반응은
- 어떤 위기 상황이냐에 다르겠지만 ... 일반적으로는 어떻게든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하려고는 하는데, 여의치 않으면 포기해버림!

자캐가_새벽까지_깨어있다면_그_이유는
- 어디 아프거나, 설레서 잠을 못자거나.

자캐로_책을_쓴다면_첫번째_문장은
- 그의 기억은 수많은 아이들로 시작한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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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유진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무언가가 아무 소용 없어진다면?」 
- 오랫동안 공을 들인 것만으로도 그것은 가치가 있어지는거야.

2. 「아끼던 물건이 타인의 사소한 실수로 망가진다면?」 
- 화는 나겠지만,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면 웃으면서 괜찮다고 해준다. 물건이 인간관계보다 중요할리는 없으니까요.

3. 「맛있는 음식과 맛없는 음식 중 하나를 양보한다면?」
- 맛있는 음식.

#shindanmaker #당캐질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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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유진:
303 상하체 비율
하체가 상체보다 길어보이는데 ... 상체:하체=4:6 정도?

321 가지고있는 신발의 종류와 개수는?
- 신발은 운동화 3켤레, 워커 한켤레, 구두 한켤레, 단화 두켤레 정도.

027 TV를 틀었는데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반응은?
- 다시 꺼버리곤 핸드폰을 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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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신발 많아..!

>>783 헤엥~ 설레서~
그보다 첫 문장 뭔가 머찌네요.

>>771 하렘왕 인정합니다 ...
>>773 애조씨 카리스마 장난 아닌데 ... 옆집 아저씨가 어느날 각성하는 느낌?
>>777 이건 볼때마다 ... (착잡)

엣 많은건가요..! (신발장을 쳐다본다.
제가 너무 낭비가 심한 아이였던것..

>>784 워커랑 구두는 필요할때가 있어서 구입해둔거 ... 나머지는 그냥 길가다가 삘타서 샀대요
>>785 설레는 밤에 잠 못드는건 국룰!

>>787 알데주가 아싸라 신발이 적은 걸지도 몰라요(옆눈)

저도 신발을 자주 안사는게 자꾸 신는거만 신어서 ... 종류별로 하나씩만 사두고 나머진 운동화로 땜빵

저도 운동화 두개에 샌들 겸 슬리퍼(뭐라 부르지) 하나로 땜빵중....

>>781 햄크업 맞아여! 햄버거 먹고 청해시 산책하고! (?)
앞으로 20바퀴 더 돌아야 함다! (??)

>>782 아녀! 스스로 묶어여! (?)

>>786 왜여! 머가 어때서여! ㅇ0ㅇ0ㅇ0ㅇ0ㅇ0ㅇ0ㅇ!

>>792 (대충 산책해서 진 쪽이 개가 되는걸로 짤)
키라 실압근 엄청날 것 같은 느낌....

유우카:
067 밤에 잠이 안온다면 무엇을 하나요?
tv노이즈 화면을 틀어놓고 앉아서 꾸벅꾸벅 졸아요
211 좋아하는 음료
에스프레소 혹은 말차 좋아하네요
285 한 번 만난 사람을 잘 기억하나요?
상대가 기억하지 않으니, 자신이 기억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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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카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약속을 한 사람이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전에도 답했지만
조금 더 기다리다가 걱정되니까 그 사람의 집 앞까지 찾아가봐요
2. 「소원을 포기하는 걸로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면?」 
고민해요
3.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걸 안다면?」
먼저 고백하고 먼저 차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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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어린이를_대하는_방식
최대한 다정하게 굴어보려고 하지만 대부분 울려요
사랑하던_이가_죽은_후에야_자신이_그를_사랑했구나_깨달은_자캐는
죽음이 단지 끝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그를 기다려요
자캐식으로_게임을_시작하지
"시작이에요... 데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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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몬가 ... 몬가 내 안에서 뒤틀리는 느낌 ...
>>794 먼저 고백하고 차인다니 마음이 아파요 ... 그리고 데스게임이라니 ㅋㅋㅋㅋ 유우카는 유리한거 아니냐구요!

>>783 첫번째 문장이 멋져요 책 집필한다면 술술 읽힐것 같네요

>>792 그런 취향이었던건가요 (곰곰) 산책 해야겠네요

>>794 데스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죽은 사람을 기다리는 것일까요..? 🤔

>>796 유진이도 어릴때부터 보육원에서 자라서 그래요 ... 다 자기또래 애들 밖에 없는 기억부터 시작하는거에요 :3

>>795 유우카 입장에서는 오히려 심술이네요 고백이라도 해서 마음을 놓고 상쾌해지려는 거에요

>>797 단지 기다려요 돌아오는 것이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요
서로 좋아했다면 지옥까지 쫓아갔을테지만요

"흐음~ 확실히 가성비를 따지신다면 여기도 나름 좋다고 말할순 있겠네요~
저같으면 맨날 여기서 먹고 싶을테니까요?"

물론 지갑사정이 충분하다면, 이라는 전제가 깔리겠지만 그녀는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
어차피 인생사, 먹으려고 일하고 일하려고 먹는 거니까.
특히나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하고, 온갖 위험한 일을 해야 한다면 그에 준하는 에너지 비축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아, 물론 사진 가지고 장난치는데도 있는데 여긴 사진에 준하거나 그보다 더한 느낌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뭐, 장사란게 결국 이윤을 남기려 하는 거겠지만~"

물론 그녀 역시 처음엔 믿지 않았다.
대부분 오픈 당시에는 그런 비주얼로 내놓다가 점점 그퀄리티를 떨어뜨리곤 하니까,
하지만 여기는 그런 '특정기간'이 지났음에도 비율이 그리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에 찾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것일지도 모른다.

적어도 그에 대항하는 경쟁점포가 들어서지 않는 이상은...

"치즈 좋죠~ 어쩌면 전생에 쥐였을지도 모르겠어요~
물론 쥐가 치즈를 좋아한단건 그 유명한 고양이와 쥐 만화가 심어준 잘못된 상식이지만요~?"

은근슬쩍 농담을 꺼내며 키득거리던 그녀는 뒤이어 자신의 메뉴 선택에 의문을 가지는 당신의 물음에 눈에 띌 정도로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치만 이렇게 안먹으면 힘이 나질 않는걸요? 이거 먹고나면 또 열심히 일하러 가야 하거든요~"

한 팔을 들어 근육에 힘을 주는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보인 그녀였지만 솔직히 말해서 눈에 띌 정도로 근육이 잡혀있는 편은 아니었다.
있다 해도 아마 지방층에 감싸여있지 않을까,

"같이 먹는 것도 좋죠~ 기왕 같은데서 먹는데 합석같은거 안할 이유도 없구요?
사회적 거리두기 하는게 아니라면요!"

주변 테이블을 둘러보는듯하다 창가쪽 자리를 권하는 당신에게 웃어보이던 그녀는 키오스크의 번호표를 끊자마자 또 무언가가 생각났는지 제법 어두침침하면서도 음흉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나저나... 창가에 앉으면 저격당할 위험이 있다던데요~?
아, 어차피 저희가 경찰이니까 딱히 상관 없으려나요?"

물론 제 고향에선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이지만 이런 곳에선 택도 없는 소리었기에 질 나쁜 농담처럼 들릴 뿐이었다.

>>798 유진이는 부모에 대한 기억은 아예 전무할까요 (갸웃)

>>783 첫 문장 너무 멋지다..꼭 영웅의 대서사시 느낌! 우리 유진이 신발 많이 사주고 싶다..아주 많이..

>>794 유우카 말차 잔뜩 사주기..(메모) 데스게임ㅋㅋㅋㅋㅋ...최근에 오징어 게임 봐서 그런가 유우카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는게 떠올랐어..🤔

>>793

>>795 광기를 받아들여여 휴먼! (?)

>>796 녜! (?) 산책 좋아여 산책! 지구 끝까지 갈거에여!

아뭏든 져도 슬슬 진단만 휘갈기고 자야겠네여.
흑흑, 월요일에 여행가는데 벌써부터 몸이 너덜너덜해여.
파티플래너의 고된 삶이에여.

>>799 서로 좋아했다면 지옥까지 쫓아갔을 거라는게 뭔가... 뭔가네요... (유우카 쓰담)

>>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짤...웃음벨이에요...

키라주 파티플래너셨구나...! 힘내세요!

>>799 그런 고백이라면 어쩌면 괜찮을지도. 오히려 유진이는 해버려! 고백 해버려! 하면서 그럴지도 몰라요
>>801 사실 희미하겐 남아있지만 너무 어릴때의 기억이라 ... 그리고 별로 떠올리고 싶어하지 않는 것도 있어요.
>>802 ((많이 사줘도 신는거만 신는 사람))
>>803 이게 그 니알라토텝 같은건가요? 광기를 받아들여라 인간 ...

키라주도 언넝 주무셔라!

알데바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믿고_싶어_했던_것은
사람이었죠. 이젠 아니지만...

자캐의_가장_오래된_기억은
길거리에서 떠돌아다니던 기억이네요. 고아원 출신이긴 해도 나이가 좀 찬 다음엔 쫓겨났으니?

자캐가_잊어버리고_만_것은
자신의 이름일까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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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바란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고난을 극복한 것이 신의 은혜라고 듣는다면?」 
알데바란: 내 고난을 극복한 것은 내 힘이고, 내 노력이었어.
알데바란: 몇번을 기도해도 들어주지 않았던 신의 은혜가 아니라.

2. 「길거리를 걸어가던 와중에 신발이 망가져버렸다면?」 
길가다 적당한 곳에서 사요!

3. 「싫어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부정적인 짓을 하면?」
침착하고 차분하게 주먹부터 날리고 봅니다
무표정하니 한대 때리고 나서 왜 그랬는지 물어봐요

#shindanmaker #당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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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바란:
315 생모에 대한 생각
했으니 패스!

098 긴팔, 반팔 중 선호하는 것
반팔! 편하다고 하네요!

147 울 때의 모습은?
눈물만 조용히 흘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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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패닝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선호하는_주류
> 딱히 없어여! 근데 맥주는 좀 마시나? ㅇ0ㅇ

자캐의_귀신의집_반응을_말해보자
> 귀신분장이나 크리피한 풍경들 보고 만지고(?) 깔깔거리면서 돌아다녀여! 근데 점멸같은건 엄청 크게 소리질러여! 포켓몬 쇼크! 포켓몬 쇼크!

자캐가_잠을_푹_자려고_하는_일은
> 푹 자여! (?)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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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패닝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이 바라던 것이 사실은 환상이었다고 한다면?」 
> 좀 아쉬워하지 않을까여! 그래도 환상이니까, 현존하지 않는거니까 한시름 놓을지두여!

2. 「아끼던 사람이 자신을 속이고 있었다는 걸 안다면?」 
> 조금 기분이 상하지만 그런가보다 해여!
인간이란게 원래 그렇잖아여!

3. 「자신의 실수로 약속에 늦어버리게 된다면?」
> 사과해여! 그리고 밥 사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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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패닝:
311 조부모와의 관계는
>> 손녀에여! ㅇ0ㅇ (그 관계가 아님)
으음, 나쁘지 않아여! 아마도!

023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은?
>> 그때그때 달라여! 게임하다 자면 늦게자여!
근데 항상 근무시간보다 두시간 일찍 일어나여!

327 가지고있는 외투의 종류와 개수는?
키붕이의 아이덴티티인 봄버자켓 카키색 진한 남색!
하늘하늘 가디건 흰색 회색 검은색!
평범한 트렌치코트 베이지색 흰색!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케이프 검은색!
WA! 외투부자!
(몸의 실루엣을 가리기 위한 처절한 노력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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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게 원래 그렇다는 말이 키라가 인간을 원래 안 믿는다는 말처럼 들려서 뭔가 짜요...

키라 패닝 -
> 유년시절 <
> 갈림길, 선택 <
> 의미 없는 짓임을 알면서도 <
> 난 네가 날 속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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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에 뼈맞아서 순살치킨 됨)

>>808 우리 알데 사람 못믿는거야?? 아니지? ㅠㅠㅠㅠㅠㅠㅠ이름 뭐야..알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지만 주먹부터 날리고 보는 우리 알데 장하다.. 울지마 우리 와기..

>>809 키붕이 포켓몬 쇼크...조심할 것..(메모) 우리 키붕이 그런가보다 하는거 왤케 슬프지..그런데 당연해서 더 눈물남 ㅠ..외투부자 귀여워ㅠㅠ 키붕이 꾸와압 안아주고 싶다..😭

키라주 잘자구 힘내기야~!!

>>811 키라 과거사 대체..??

>>812 믿기는 믿고 있어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이름은... 그냥 자기가 짓고 나서부터...

알데: (근데 어째서 내가 와기인걸까)(의문)

>>810 황소도 그러자나여! ㅇ0ㅇ0ㅇ0ㅇ0ㅇ0ㅇ0ㅇ!

>>812 애초에 기대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도 없다만 기대도 안했는데 배신당해버리면 아프자나여! (?)
꾸와압 해여? 그럼 맞꾸와압이져! (압사)

히히, 더 망령으로 있다가 잘거에여.

애조씨 특) 자기보다 어리면 응애임 그냥 모든게 다 귀여워보임(?)

>>813 과거사가 왜여? ㅇ0ㅇ?

>>815 져같네여. 져도 어리면 다 와기라고 생각하고 쓰다듬고 싶어여.

>>803 죽으면서 지구끝까지 따라가야겠네요

>>805 비유같은게 아니라 진짜에요 (갸웃)

>>807 좋지 않은 기억인걸까요 거의 유우카도 거의 부모없이 자랐지만 좋은 기억만 있었거든요 비슷하지만 다르네요

>>814 알데는 시트에 사람 완전히는 안 믿는다는 이야기 있으니까 덜 짜요
아무튼 그럼(?)

>>815 그럼 애조씨를 애취급 하면..?

>>816 뭔가 유년시절이랑 선택이 나오니 과거사가 쎄할 것 같은 느낌이어서...

>>818 (((진짜였어)))

위키를 살짝 만지고 온 사이에 진단이 생겼네요

>>808 가장 오래 된 기억이 떠돌던 기억인 것은 슬프네요 우리 스레 캐릭터들이 한 과거 하는것 같아요

>>809 키라와 귀신의집을 가면 다른 의미로 시끄러워질 것 같네요 귀여워요
가리는거 말고도 드레스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아쉽네요 (곰곰)

우리 캐들 다 복지 해줘야 해요...

>>807 어뜨케 알아써여?
근데 사실 키붕이는 니알라토텝보단 슈브 니구라스에여. (?)

>>818 WA! 산책 동료가 생겼어여! 평생 같이 산책하는 거에여! 리스폰 시간(?)마다 얌전히 기다릴게여! (??)

>>819 아, 시트에 이미 적어둔거면 킹정이져~
근데 유년시절이랑 선택이라고 해도 사실 뭐 심각하거나 그런건 없어여.
누구나 흑역사 하나쯤은 있는 거자나여! (?)

Picrewの「プリンセス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JinptKTFYZ #Picrew #プリンセスメーカー

>>821 그럼 이건 어때여? 회심의 피끄류에여!
존버하다가 드레스 얘기 나와서 지금 꺼내네여! WA! 존버장인 키라주! 배틀로얄 하면 차 먼저 타고 최종지점까지 갔다가 최후생존자 뚝배기 까버리는 악랄한 플레이어! ㅇ0ㅇ

>>823 키붕이의 흑역사... 원래 남의 흑역사 궁금해하면 안 되는데 궁금해요(?)

키라 귀여워(야광봉 붕붕붕붕)

>>825 황소도 드레스 입으면 알려줄게여. (?)

>>824 준비해두신 건가요 놀랐어요 존버장인 맞는 것 같아요
귀엽다고할지 하늘하늘 하면서도 천진해보여서 잘 어울리네요
제일 중요한 것은 묘사되지 않은 것 같지만요 드레스 일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당당)

>>827 그건... 제 눈건강을 위해 포기하는 걸로..(?)

키붕이가 일상에서 드레스 입어준다구요?(팝콘)

>>828 일주일도 넘게 존버 태웠어여. ㅇ0ㅇ
JohnㅡBurr!
오, 뭔가 사람 이름 같아여. 남캐였다면 이런 이름이었을텐데. (?)
하늘하늘 좋아하니까여! 하늘도 좋아하구여! 불꽃놀이도!
근대 제일 중요한게 뭔데여? 노출이여? 드레스가 이정도면 그래도 적당한거 아닌가여? ㅇ0ㅇ 아님 이브닝드레스 같은거?

엌ㅋㅋㅋㅋㅋ 일상에서 주면 입을게여!
당당하게 키붕이에게 드레스 입으라고 줄만한 용자는 없을거 같지만여!
있어도 장난인거 알면 넷째손가락이 올라가지 않을까여. ㅇ0ㅇ

>>829 아! 웨여! 요즘은 남캐 드레스가 대세자나여! (?)

황소도 드레스 입으면 입을 거에여. 나만 당할순 없지.

>>830 일주일 전에 미래를 들여다보신 건가요 멋져요
저는 개인적으로 키라의 정체성 중 하나는 흉부장갑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알데바란도 일상에서 드레스 입어주는 건가요? (갸웃)

>>831 (이것은 알데주가 세대에 뒤쳐진 것인가 고민중)(???)

드레스... 강제로 입히면 입을지도 모르니 키라보고 힘내달라고 해야(대체임)

>>833 유우카가 입어주면..?
근데 유우카 평소에도 입고 있지 않나요(곰곰)

유우카가 밝고 하늘하늘한 느낌의 드레스 입어주면!

유우카는 평소에도 입고있죠 (뿌듯)
정통 고딕보다는 좀 더 포멀하고 사복같은 느낌이지만요

밝고 하늘하늘인가요... 웨딩드레스밖에는 없네요

평소에도 드레스 입고있는 캐 짱좋아요(할짝)

그럼 유우카주 유우카를 제게 주십쇼(????)(알데: (한심))
유우카가 밝은 옷 입은 것도 좀 보고싶은...

>>832 ㅇ0ㅇ0ㅇ0ㅇ0ㅇ (미래예지 같은거 모름)(그냥 드레스 얘기 나올때까지 존버탔음)
호에에, 흉부장갑이여? 흐으으음,
예전엔 얼추 구현할수 있는 픽크루가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졌어여.
져가 본 여캐 픽크루중에서 제일 비율이 어마무시하면서도 이쁘게 라인이 잡혔는데 말이에여.
아, 근데 물론 그 픽크루는 착의가 정장류만 있었어여. 히히.

>>834 녜! 그런거에여! (?)(혼남)
오, 그럼 햄버거 1년 구독권(?) 사줄테니 입어보라고 시켜ㅇ (안됨)

조와, 이래 된거 할로윈 가장행렬에 다 드레스 입는거에여!
(지나가던 아이: 엄마, 저 경찰들 이상한거 입었어.
지나가던 엄마: 쉿, 오늘은 할로윈이잖니?)

>>838 (키라주 딱콩)
햄버거 1년 구독권... 오히려 그걸로 키라에게 드레스 입어달라고 매수하는건 안 되나요(될리가)

알데: (영혼나감)

>>837 유우카는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쟁취하는 것이에요 (단호)
조금 생각해보았는데요 유우카는 웨딩도 검은 드레스를 입을지도요 사진의 우측느낌일까요
혹은 서양식이 아니라 고향의 옷인 기모노를 입어도 좋겠죠 시로무쿠 예쁘니까요

>>840 유우카는 공략해야 하는 거군요...(대체임)
일본 옷 입은 유우카도 보고싶어요! 히나마츠리 참가한 유우카라거나!

>>838 정장에 그런 비율인가요... 시무룩하면서도 상상이 되지 않아서 보고싶어지네요
언젠가 키라와 돌릴때 드레스를 입혀야겠어요 유우카 집에 많으니까요

>>841 네에 경쟁자는 딱히 없지만요
일본 옷이라면 아무리 그래도 상복을 뜻하는 검정 기모노를 입지는 않을지도요

>>843 (보통 그렇게 말하면 경쟁자가 가장 많은...)

점 이만 자러갈개오!

>>839 으앙 왜때려여! (맞딱콩)(군밤 한방)
키붕이 매수하려면 1년 반어치는 줘야 해여. (?)(갑자기 비싸게 굴기)

>>842 히히, 어차피 픽크루는 출처를 밝히고 빌리는 그림이라 출처가 없어지면 못보여주니까여. (사악함)
머, 그나마 비슷한거라면 져가 짤로 자주 올리던 캐릭터들 정도의 비주얼이라 생각하시믄 되어여. (?)

WA! 드레스 많아여? 유까네 가면 잼민이도 공쥬님 될수 있어여? (?)

오오, 검은 웨딩드레스 이쁠거 같아여. ㅇ0ㅇ
시로무쿠도 좋져! 스플래툰이 생각나지만여. (?)(의식의 흐름)

경쟁자가 많을수록 도전하는 맛이 사는 거에여! 99:1 배틀로얄처럼여! (?)
잘자여 알데주!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그렇지만 실제로 없는걸요 (갸웃) 안녕히 주무세요 알데주

실제로 없어여? 그럼 만들면 되어여. (?)
죠아. 져두 엔트리에 추가시켜주세여. 키붕이랑 같이 참전할게여. (??)

>>845 그럼 열심히 짤로 비주얼 생각해 볼게요
드레스 조금 있긴 하지만 어쩌면 키라가 커서 맞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곰곰)
엣 스플래툰에 시로무쿠 있었나요

>>848 그러면 알데주랑 키라주 2인 배틀로얄이네요 이기신 분은 유우카의 웨딩드레스 결정권을 받아요

>>849 (이유 없는 썩소)
그쳐! 키라가 키가 좀 더 크긴 하져! 하하! (도토리 키재기)
아녀! 없는데 뭔가 새하얗고 이뿐 오징이가 생각나서여! (?)

머야, 왜 엔트리에 유까주가 없어여! 이건 무효에여! (?)

오픈할 시간이에오

안녕이에여 연우주!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좋은 아침이에요~~

>>854 이거에여? (?)
좋은아침이네여! 날씨도 선선하고 썩 나쁘지 않아여!

ㅋㅋㅋㅋㅋ 저런 짤은 또 어디서 구해오신거냐구욬ㅋㅋㅋ

여기서 구했어여! (?)

분명히 제가 악몽을 꿨는데 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무렴 어때요! 하면서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캡틴 어서오세요 ><

일상 펫말 꽂아두기!

안녕하세요! 유진주!

화연주도 안녕하세요! 일상은 화연주가 마지막으로 돌린게 저기도 하니까.. 일단은 보류하는 것으로! 연우주가 어제부터 일상을 구하기도 했으니 두 분이 돌리셔도 좋을 것 같고 그런 느낌이에요! 지금은 안 계시는 것 같긴 하지만.

악몽이라니 토닥이에여 캡틴! ㅇ0ㅇ0ㅇ0ㅇ0ㅇ0ㅇ;
이게 다 쌀쌀맞은 아침때문이에여! (?)

아앗. 감사해요!! 아무튼 오늘은 오후에는 영화나 한편 보러 갈까 생각중이에요! 물론 딱히 끌리는게 없다면 그냥 적당히 돌아다니다가 올지도 모르지만요!

화연주도 안녕이에여~ 방가에여~ 방갈로에여~

안녕하세요! 키라주!!! 혹시 검은 노트를 주워보신 적 있나요? 'A'?

뚯뚜 재갱신!

어서 와요! 연우주!

크어억 손발이 다 시려워 ...

(조금 있다가 외출하려고 생각하는 이)
(침착하게 패딩 꺼내기)

죽...여...줘...(한파의 피해자...

(동공지진) 으아! 신주! 일단 어서 오시고 얼어죽으면 안돼요!! 8ㅅ8

안녕해요.
신주도 어서와요

>>864 오오, 외출 좋져~ 날씨랑 사람은 좀 조심해야 할진 몰라두 오늘도 여전히 나가기엔 좋은 날이에여~

>>866 아녀! 산적은 있어여! A! (?)

연우주 어서오구 유진주 손 안얼게 조심해여~

키라주는 데스노트 구입자인거네요.. (오들

혓바늘이 생겨서 영 불편하네요. 왜지. 요즘 푹 쉬었다고 생각했는데 알게 모르게 피로가 쌓여있었던건가?!

신주가 한파에 얼어죽어가고 있어여! 얼음의 신이 되는 거에여! (?)
어서와여~

피로인거에요.

얼음의 신..?

氷 .... 아, 아니에오. 살려주세오!

>>875 다들 중학교 2학년때 검은 노트에 음각 새겨서 '흑의 예언서'라고 쓰지 않아여? ㅇ0ㅇ?
나만 그릉가?
큭, 역시 이 세계선에서도 깨어있는 자는 나뿐인가?

>>876 혓바늘의 큰 이유 몇가지 중 하나는 피로누적이져!
규칙적인 사람이었다면 자신의 수면시간이나 수면패턴이 틀어진적은 없었나 생각해보는 거에여!

>>879 (공포

>>880 이런거에 무서워하면 안돼여! 조금 더 광기와 마주하십셔 휴먼! (녹색문어 짤 꺼냄)

>>879 (갑자기 흑역사 생각나서 괴로움)

갱신합니다~

>>879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잠)(수면시간 충분함)(수면패턴 안 틀어짐)(흐릿)

>>882 자신의 흑역사를 마주할수 있는 자야말로 강하다고 들었어여.
져는 당당해여! 여인이 사내를 구하는 것에 무슨 이유가 있겠느냐! (?)

어서와여 알데주!

어서와요~

키라주는 당당한 햄부거!

어서 오세요! 알데주!!

>>884 (멋진 사람...!)
하지만 흑역사는 너무 강력해요
마주할 때마다 산치체크를 해야함...

다들 안녕하세요~~

>>885 마자여! 져는 멋쟁이 치즈부가에여! (?)

>>887 자신의 과거가 붂그러움미까 휴먼! ㅇ0ㅇ!

마자여. 그건 당연한 거에여. (?)

그럼 저는 슬슬 외출을 하고 올게요! 일상은 갔다온 후에 구해야겠어요!! 다녀올게요!

다녀와용~~~~

갔다와여 캡틴틴맨! ㅇ0ㅇ!

>>889 많이 부끄러워요....(눈물)
당연한 거라니 저만 그런게 아니었어요(안심)

다녀오세요 캡틴! 저도 슬슬 공부하다 올게요!

열공 열공 알데주~

>>893 그건 그래여. 사람은 누구나 '이때 이랬으면 더 똑똑했을텐데,' 하고 후회하는게 있으니까여.
공부 하고 와여 알데주!

갱신해요 추워요

>>896 유까주 어서와여!
않이 춥다니! 밖이에여? 아님 갔다왔어여? 보듬보듬이에여~ (보듬보듬)

>>897 갔다왔는데 안에 있어도 춥네요 (죽음죽음)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 펫말 꽂아둘게요

화연주 안녕하세요~ 하다가 잠시 킵할수도 있는데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저라던가?

늦어버린거시에요!

>>898 그 해 런던은 평소보다도 추웟대여. (?)
체온으로 녹여여! 몸 안의 용광로를 최대로 돌리는 거에여!

화연주가 나타났다 사라졌어여! 점멸! 으악!

>>900 그아앗!! 놓쳐버렸어!!

매일 같이 여기서 먹고싶다는 말에 역시 햄버거를 엄청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무언가를 계속 먹는 것은 금방 물리는 편이라서 엄청 맛있다고 느꼈던 음식도 3일 이상 먹지 못했다. 그래서 반찬을 만들때도 한번에 많이 만들어버리면 안먹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귀찮더라도 조금씩 자주 만드는 것을 선호했고.

" 저는 그거의 1/3 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거든요. "

저건 아예 한입에 베어무는 것도 불가능하겠네. 원래 수제버거는 썰어서 먹는 음식이기는 하지만. 한팔을 들어서 근육을 보여주려는 그녀의 행동에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와버린다. 항상 보육원에 갈때마다 몇몇 아이들이 와서 자기 힘 쌔졌다고 자랑하는 그때와 너무 비슷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철없어 보여도 출동할때는 든든한 동료가 되니까 참 인상적이다.

"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

학교에 다닐때 꼭 밥은 혼자 먹는 친구가 있어서 물어봤는데, 학교에선 항상 사람들이랑 같이 있는게 조금 스트레스 받는 일이라 밥만큼은 혼자 있는 시간을 갖고싶어한다는 대답을 들은 적이 있다. 나도 사람 많은걸 좋아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느끼는 사람이 있구나라는걸 그때 느끼고선 이런 것도 한번씩 물어보는 습관이 생겼다.

" 대한민국 땅에서 한낮에 대담하게 그럴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갑자기 쓰러지면 빨리 도망가세요. "

치안이 안좋은 국가라면 모를까 대한민국은 치안은 세계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국가인데다 청해시는 환경도시로 정부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서 다른 지역보다도 치안이 더 활성화 되어있는 곳이다. 물론 익스퍼 사건이 일어나는건 일반적인 경찰력으론 해결이 불가능하니까 어쩔 수 없지만. 그렇게 창가에 앉아서 작게 하품을 한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 키라씨는 어느 지역에서 오셨나요? 팀원 중에 외국인 분들도 많으신데, 생각해보니 국적을 물어본 적은 없더라구요. "

일본에서 오신 분들은 이름부터 딱 알아차릴 수 있었지만 다른 분들은 그냥 서양인 이름이구나, 싶어서 알아차리기가 힘들었다. 외국인을 보는건 쉬워도 같이 일해보는건 처음이라서 조금 기대되는 것도 있었고.

ㅇ<-<

저녁에 외출 준비를 해야 ... 애쉬주 어서와요~~

안녕~~ 날씨 추운데 따뜻하게 하고 나가기야~!!

이런 날씨엔 후리스가 딱이죠! >:3

후리스 좋지~ 코트는 입지도 못하고 바로 후리스로 넘어가버렸단 사실이 쓰지만..크흑 큰맘먹고 코트 샀는데.. 얼죽코 해야하나🥺

그리고 슬슬 이 타이밍에 캡틴이 갱신이에요!! 스트로베리 에이드. 맛이 좋네요!!

호엥 자버렸엉

어서 와요! 연우주!!

안녕하세요 캡틴~

이제 일요일도 슬슬 끝이네요! 하지만 잘 때까진 불태울 거예요! 물론 지금은 다들 쉬는 것 같아보이지만요.

자버렸 22 ... 다들 좋은밤이에요 .. 나갈준비 해야겠다

아무래도 마지막 4일제니 다들 약속이 있거나 하지 않나 싶네용~

유진주는 잘 다녀와용

>>915 많이 피곤하셨나보네요. 일단 푹 주무셨을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잘 다녀오세요!

>>916 그럴 가능성도 확실히 높지요! 저도 마지막 주 4일제인만큼 밖에서 시간 보내다가 왔으니까요!

(나만 잉여야(눈물

으아닛?! 집에서 쉬실수도 있죠!! 그게 왜 잉여에요!

흑흑 저는 잉여에요 지금 당장 밖에 나가서 눈사람을 만들겠어요 (눈 없음)

(토닥토닥) 아무튼 다들 남은 하루도 잘 보내봐요!

호에에에엥 이에요. 뭘 하며 보내야 잘 보냈다고 소문이 날까오..

진짜 생각이상으로 쌀쌀하네요 ... 코트 입고 나왔으면 정말 큰일날뻔 ..

가을이 소멸해버린거시에요..

머리의 보온을 책임진다! 비니도 하나 챙기고 ...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기에요! 유진주! 밖이 춥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여기는 그나마 덜 추운 것 같지만요!

비니 장착인건가요~ 비니 팡팡! (?)

저희는 밖에 나가면 얼마나 추우려나요.. 무섭.

머리 대충 말리고 나온거 후회중이긴 합니다 .. 다음부턴 꼼꼼히 말릴 것 ...

>>927 아주 살짝 나갔다오면 그 추위를 알 수 있지요!

>>928 (토닥토닥) 다음부터는 꼭 잘 말리기에요!

문을 여는게 귀찮은거시에요~

여기서 나오는 tmi : 유진이는 자기 머리색깔이 너무 튄다고 생각해서 외출시엔 거의 모자를 지참합니다 ... 선글라스도 쓰고 싶지만 그건 다른 의미로 튀어보이는 것 같아서 알없는 안경으로 대신한다고.

>>931 과연. 아주 좋은 TMI로군요! 그러니까 사복 느낌은 저런 느낌이로군요!

뭐 확실히 튄다면 튀는거 같기도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가면을 쓰는데 선글라스도 안경도 티가 날까요. (흐릿)

ㅋㅋㅋㅋ 가면 안쓸때 얘기 ... 가끔 안쓰고 나갈때가 있어요 ... 답답하다던가

흐음. 과연. 그럴 때가 있군요. 하긴 매번 가면을 쓰고 나갈 순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이 팀 순찰 나갈때마다 엄청 눈에 띌거 같구요~ 와 저기 외국인 경찰이다~ 던가.
머리색도 빨강 금발 파랑 핑크 보라.. 등등. 생긴것도 선남선녀고 (사심).
신장도 짱짱 큰 아이부터 아담한 아이까지 극과 극이라 엄청 시선집중 아닐까요.

확실히 다들 선남선녀니까요! 일단 공식설정으로 사나운 인상인 예성이는 제외하고 말이에요. 얘는 설정부터가 미남파는 아닌지라. 아무튼 어린아이들이 볼 때는 정말로 신기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긴 해요!

예성이를 빼려고 하다니 용서할 수 없군요. 사나운 인상인거랑 선남이 아닌거랑은 다른거라구요.
제 하렘 멤버를 선남이 아니라고 하다니 이것은 자존심의 문제인거시에요(?)

대신 사진 찍히는건 언제나 극도로 조심하는 편이니까요 :3

>>937 아이돌 경찰 ...

예성이는 사나운 미남 ... 일거에요!

>>939 아직도 예성이를 하렘 멤버에 넣으려고 하다니!! (동공지진)

>>940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찍히는건 있을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사건을 해결하면 기자들이 찾아올 수도 있으니까요.

>>941 사나운 미남이라니.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잘생겼다고 봐주시면 감사할 나름이지요! 물론 유진이가 더 잘생겼지만!

>>942 그럴땐 가면이니까 괜찮아요! 맨 얼굴만 조심하는거라 ... 그리고 유진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맨얼굴을 찍고야말게따!

>>942 다 제거에염!

Picrewの「五百式カクテル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QtZ77izz8 #Picrew #五百式カクテルメーカー

픽크루 강도다!! 컨셉 칵테일 다 내놔!!!!

어서 와요! 애쉬주!! 칵테일이라니. 칵테일을 잘 모른다구요! (흐릿) 아무튼 저 칵테일은 뭔가 시원한 느낌일 것 같네요!

마티니 기반이니 강할 것 같구~ 포인트는 올리브 찍어먹을 은침 장식과 눈 색을 기반으로 한 금색 리본이라 카더라..안녕안녕~ 내놧~~~~ 만들어줘~!!! ㅇ>-<

저게 머시당가용..

어서와요

한번 들어가보긴 했는데 감이 잡히지 않는고로 소라와 예성이는 상상에 맡기겠어요! 이 둘을 칵테일화라니. 이미지가 떠오르질 않아요.

해피해피해피~ 여기 니 버거가 나왔어요~
처머겅. ㅇ0ㅇ
(실제로 한 말)

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와요! 키라주!!

캡틴 안녕이에여! 다른 사람들도 안녕이에여!
대충 브리핑 끝냈으니 답글 쓰러 가야겠어여. 랄랄라~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에에에엥

호에에 저건 무슨 밈인가여
어서와요~

>>953 키붕이가 자주 간다는 설정인 해피버거에서 주문한 버거가 나왔을때 알려주는 노래에여! ㅇ0ㅇ
원본은 이 영상이에여. 9분대에 나와여.

오옹 그렇군여 저런게 있었구나..

>>955 연우주...일상 지금도 되나요?

>>311 오 이런 갓 앓이를 지금보다니!! 앓이는 처음 받아봐요!! 왜 이름이 화연인가!
위키에도 나오다시피 화연은 불화 연마할 연으로 짱짱 센 불 능력자를 생각할 수도, 화합할 화 이을 연으로 착한 청년으로 생각할 수도 있어서에요.

호엥 다시 안녕하세요 화연주. 가능은 한데 텀이 좀 들쑥날쑥할 수 있어여!

https://picrew.me/share?cd=VcsEITq7Gl
이런건 근본없이 만드는 거라고 했어요

유우카주 어서와요~

>>958 좋아요!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959 보라보라하군요! 유우카와 잘 어울려요

>>961
.dice 1 2. = 2
1. 저
2. 화연주

반가워요 저녁도 춥네요

>>962 저군요!! 원하시는 상황이 있을까요?

>>964 편안하게 해주십셔! (의기양양

맙소사! 잠깐 누워있겠다고 한 것이 40분이나?! (동공지진)(벌떡)

다시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슬슬 완전히 쉬는 시간이니 일상 가능 펫말을 꽂아놓고.. 그렇게 있겠어요! 돌리기 힘들거나 돌리는 분들은 스루하셔도 괜찮아요!

다시 반가워요 캡~

반가워요! 캡!

네! 두 분 다 안녕하세요!!

캡틴 어서와요 반가워요

유우카주도 안녕하세요!

https://picrew.me/image_maker/658765/complete?cd=NY4qPppWII


고민끝에 딱 맞는거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졌어요!

다들 저거 만드시는군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둘 다 칵테일 이미지가 영 안 잡혀서.. 그 와중에 연우는 아무런 내용물도 없어?!

맞아요 없어오. 딱 맞아오!

어느 평화로운 날 밤.
화연은 한손에는 핫도그를 들고 한손에는 야식거리로 산 캔커피와 아이스크림, 과자가 든 봉투를 들고 거리를 거닐고 있었다.
여기서 그의 집을 가려면 사무실을 지나쳐야했기에 아무 생각 없이 사무실 앞을 지나가려는 데 무엇인가 특이점을 발견했다.

"왜 저기 불이 켜져 있지?"

아직 야근까지 할 정도로 그렇게 많은 일은 없다. 예성이나 소라도 딱히 야근을 하는 것 같지는 않은 데 대체 누가?
혹시라도 익스퍼에 대한 정보를 빼내려고 하는 스파이라면 큰일이다...뭐, 그럴리는 없겠지.
어쨌든 한번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어쩌면 그냥 마지막으로 나간 사람이 불을 켜 놓고 퇴근했을 수도 있고

화연은 사무실로 향했다. 사무실 문을 열었을 때, 그곳에는 연우가 야근을 하고 있었다.

"야근 해요?"

화연은 놀란 듯 물었다. 아직 팀이 결성되고 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 데 벌써 야근이라니 화연은 설마 자기만 이렇게 한가한건 아닐지 걱정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캔커피 하나를 건네주었다.

"마시면서 해요. 그런데 무슨 일을 하고 있어요?"

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다녀와요 캡

다녀와요~

캡틴 맛저~

>>959 유우카..보라보라 검은색 조합 넘 귀여운데 흰 백합..아니지..?😭

>>972 어딘가 심오하면서도 이리꿈틀 저리꿈틀 하는 연우 속내처럼 보인달까..🤔🤔🤔

"......"

당연히 할 일은 전부 끝나있는 상태였습니다. 원래라면 퇴근하면 그만이었지만.

"흐음~"

그녀는 개인적인 조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자기력에 대해서라던가, 감전에 관해서 등.
저번 사건에서 죽은 사람이 정말 자기력의 익스파로 인해 죽은게 맞는지. 자신이 저번에 한 말도 있어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되지 않았기에 이러고 있었던것이죠.

"응?"

그러나 별로 진척이 없던 상황에서 그녀는 당신이 사무실에 들어오자 가볍게 고개만 숙여 인사했습니다.
그리곤 캔커피를 받으며 당신의 말에 답했죠.

"저번에 딱 한명만 있던 사망자 기억나시나요? 그 사람이 신경쓰여서요."

일은 아니고 개인적인 조사라며,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979 연우는 그런 이미지였나요 다행이네요! (?)

Picrewの「五百式カクテル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aqfWo4kO5n #Picrew #五百式カクテルメーカー

BOOM!

빰!!!

"그 사람? 그냥 감전 되서 죽은 거 아니었어요?"

화연의 인사에 연우는 고개만 숙여 인사했다. 그리고 캔커피를 받으며 지난번 기차 폭주 사건 때 한명만 있던 사망자를 기억하냐 물었다.

"그 사람에 대해 조사할 게 남아있었나요?"

화연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그녀에게 물었다. 범인도 자신이 죽었다고 말했으며 그것 때문에 폭주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한짓이 아니라고 한다면...조금 골치아파질 것이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조사된 건 있나요?"

일이 아닌 개인적인 조사로 야근이라니 더욱이 이런 케이스는 돈도 못받을 텐데 자기 시간을 들여 야근이라니 화연으로썬 상상도 못할 행동이었다.

https://picrew.me/image_maker/658765/complete?cd=e8I61YfGD5

집안까지 싸늘한 것 같은 느낌이........(파들)

독고신 느낌 최대한...담으려고 노력한 무언가 두고 가요. 😇 컴 잡으면 바로 답레 써야지...

"보통은 그 인파내에서 한 사람만 노리고 죽인다는건 완벽한 정밀 컨트롤은 했다는 이야기니까요."

분명 범인은 내가 죽였다고 하면서 정신이 붕괴했지만. 그녀가 보기엔 이상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사람을 죽일 생각이었던건 아니에요. 그랬으면 그렇게까지 정신이 붕괴될리 없으니까요.
그러면 우연히 광범위로 적용된 능력이 우연히~ 한 사람만 죽음에 이르게 했다? 라는게 되는데."

글쎄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닥.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눈을 가늘게 떴습니다. 주변의 다친 사람도 없고 그 한사람만 '감전'이 된겁니다.

"뭐 말은 이렇게해도 알아낸게 없지만요."

그녀는 미소지으며 당신의 말에 대꾸했습니다. 평범한 과학적 이론들을 본다고 한들.
익스파와는 또 다르니 확답이 나오지 않는것이었습니다.

"익스파에 대한 정보는 세간에 떠돌고 있지도 않으니까요."

모두의 칵테일! 아주 잘 구경했어요!! 고로 다시 갱신할게요!!

>>985 오오 뭔가 비슷한 분위기인거 같아요. 어서와요~

아아. 눈에 보인다. 보인다. 앞으로 등장인물이 나오면 라타토스크인지 혹은 기습한 이인지, 혹은 범인인지 고민하는 이들의 얼굴이 보인다. 보인다. (아냐)

(머리가 나빠 고민을 못하는사람)

"오오~ 몸의 효율이 꽤 좋으신가 보네요?
그래도 기왕이면 든든하게 먹어두는게 좋다구요~ 저희가 하는 일이 좀 금방 허기지고 금방 당떨어지는 일이잖아요?"

다른 의미로 말하자면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기 쉽고 고된 일이라는 뜻이겠지만 그녀는 딱히 개의치 않았다.
본래 사람의 일이란게 요행을 부리는 것은 사치이기도 하고, 누군가를 구하거나 잘못을 바로잡는 일은 항상 고달픈 법이니까.

조금 힘들지언정 그 일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면 그녀는 얼마든지 감내할수 있었다.
애초에 진지할땐 진지하지만 대부분은 그런 분위기가 오래가지 않던 그녀인만큼 중압감 같은 면에선 어느정도 놓여난 것일까?
아니면 무슨 일이 일어나든 딱히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그녀만의 별난 가치관 때문일까?

"뭐... 그렇긴 하죠? 저같은 경우는 혼자면 혼자먹고 같이면 같이먹고 정도밖에 생각하지 않는 편이지만, 사람마다 취향이란게 있으니까요~
가령 부먹과 찍먹을 놓고 싸우는 일도 허다하잖아요?"

시답잖은 농담이었지만 인생에 있어 경찰신분으로서의 정의와 동등한 위치에 있을만큼 먹는 것을 중시하는 그녀로서는 꽤나 진중한 고민이었다.

물론 상당히 유동적인 성격인 탓에 어디에 어울리든 신경쓰지 않았지만, 그런 그녀라 해도 먹을걸로 장난치는 것은 용서가 없는 법이었으니까...

"에이~ 정없게 뭘 그래요~ 말마따나, 위치만 정확하다면 제가 손가락 한번만 튕기는 순간 쏜쪽도 몸 성히 도망갈 일은 없을 걸요?"

장난스러운 핑거스냅에 더해 터지는듯한 효과음을 입으로 흉내내던 그녀는 창가에서 작게 하품을 하는 모습의 당신이 마치 따뜻하게 햇살을 받는 길고양이와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다.

물론 여우는 갯과지만,

"아...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 분명 한국쪽 팀인데 생각보다 다국적이 되어버린거 같고...
저야 뭐, 미국사람이죠?"

정말 세세하게 따진다면 트루 아메리칸은 아니지만 어차피 같은 영어권 국가이니 스스로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녀의 인종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는 모양이었고,

"뭐 어때요~ 서양인이면 서양인인갑다~ 동양인이면 동양인인갑다~ 하는거죠~
어차피 다들 친구잖아요? 같은 곳에서 일하는,"

물론 그녀는 같은 팀원들을 친구라 부르기엔 애매한 가장 어린축에 속하지만...
윙크와 함께 곁들여진 키들거리는 웃음이 흩어지다가도 가끔 그 눈길은 프론트 건너편의 분주하게 움직이는 주방쪽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어쩌면 이또한 버릇인 걸까,

젤나가 맙소사. 옷챙기는거 깜박했어여. I forgor. '0'

키라주..(토닥토닥) 어서 따뜻한 곳으로!!

"한 사람만 노리고 죽인게 아니라 우연히 재수없게도 그 한 사람이 죽은 게 아닐까요?"

화연이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 튕긴 후 다시 받았다. 결과는 뒷면이었다.

"나는 뒷면을 받고 싶어서 받은 게 아니야 받고 보니 뒷면인거죠."

하지만 연우의 말도 일리가 있었다. 확실히 그런 것을 위장해서 다른 누군가가 또 다른 음모를 꾸미고 있을 수 있으니까.
무엇보다 주변의 다친 사람이 아예 없으나 한사람만 '감전' 된다는 건 이상하긴 하다.

"알아낸 게 있으면 알려줘요."

화연은 웃으며 연우에게 부탁했다. 익스파는 일반적인 과학을 초월한 것이니 논리와 생각을 통해 접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구글에 쳐봐도 안나오던걸요 하하."

가볍게 농담을 던져봅니다.

>>993 아녀! 내일 여행갈 캐리어에 실을 옷이여!
크헤헤헤헤!

"그럴 가능성도 있죠."

뭐 가능성이야 얼마든지 있는거니까. 당연히 한점으로 집중이 우연히 됐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찝찝해서요. 이런건 안 좋아해서."

여지가 있는것. 그녀는 그런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깔끔하게 밝혀지는게 제일이었죠. 그래서 소설 같은것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좀 다른 이야기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녀는 어깨를 으쓱이고는 그러고보니- 하고 운을 뗐습니다.

"사건때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시네요."

구글 농담에 그녀는 미소를 짓다간 그렇게 말했습니다. 분명 현장에선 좀 무서운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995 (대충 낚여버린 물고기 캡틴 짤)

"셜록 홈즈 같아요"

여섯개의 나폴레옹 흉상 편에서 레스트레이드가 흉상 어차피 얼마 하지도 않는 거 하면서 무시하고 살인범 베포만 찾을 때 홈즈는 흉상에 집중해 베포의 이동경로를 예측해 내고 거기에 그 흉상의 비밀까지 싸그리 풀었다. 셜록홈즈가 남들이 다 무시하던 것을 보고 진실을 찾은 것처럼 그녀 역시 새로운 진실을 찾을 수 있을 수도 있었다.

"언제가 될 줄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화연은 진심으로 그녀를 응원했다. 물론 진짜 새로운 진실이 밝혀지면 그것대로 또 곤란해지겠지만..

"사건 때는 불을 다루거든요. 불을 잘못 다뤘다간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다 태우는 꼴이 될 수 있어서 조심해야해요."

만약 그때 그 사건 때 화연이 불을 다루는 걸 실수 했다면 지하철과 승객들이 크게 다치는 대형사고가 일어 날 수 있었다.
따라서 그는 불을 직접 일으키기보단 열기를 상대에게 직접 전하는 방식을 선호했다. 물론 그 당시엔 해당 방법으로는 싸울 수 없어 위험을 감수하고 불꽃을 사용했다.

"경찰일수록 돈 계산은 더 철저하게 해야지! 내가 순경 시절에 돈 문제로 싸움 붙었다 파출소 끌려온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봤는데?"

물론 그 사람들은 모두 그녀의 훌륭한 반면교사가 되어 주었다. 물론 상대가 돈 문제로 싸움에 얽힐 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되었지만, 사소한 다툼으로 친구를 잃고 싶지는 않았으니까. 상대가 어덯게 생각할지는 몰라도, 그녀는 이미 상대를 충분히 친구라고 여기고 있었다. 땡땡이 같이 칠 정도면 친한 거 맞지! 만약 친구가 아니라면, 으음... 땡땡이 동지 정도는 되려나?

"아마 꽤 바쁘게 돌아다녀야 할걸? 이 주변에 수상한 카페는 차고 넘치니까!"

거기다 완벽하게 수상한 날씨까지 캐치하기 위해서는 두 배로 바빠질 터였다. 사계절이 아니라 이계절이라던가, 봄여름가을겨울이 아니라 봄여어어름갈겨어어울이라는 말은 모두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사실이었으니까. 사실 오늘이 굉장히 운 좋은 경우였던 거지, 마침 일도 한가하고 날씨도 수상하고 수상한 카페까지 있다는 삼박자가 갖춰지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만족할 만큼 사진을 찍어둔 그녀는 들려온 부탁에 흔쾌히 알겠다며 대답했다. 아마 폰을 확인해 본다면 그녀가 곧바로 사진을 보냈음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나와보길 백 번 잘 했어."

라즈베리의 뒷맛을 음미하며 에이드를 한 모금 마셨다. 역시나, 음료 또한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었다. 새콤한 에이드와 케이크의 조화에 감탄하며 그녀는 음료를 골라 준 장본인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거 너무 맛있다, 자기. 고마워!

"아, 내 거 한 입 먹어 볼래? 되게 맛있어."

그렇게 말하며 접시를 상대의 앞으로 살짝 밀어 주었다. 원래 이렇게 나눠주기도 하고 또 기회가 되면 한 입 얻어먹어 보기도 하고 그러는 거지! 자신의 몫으로 주문한 케이크만 먹기에는 주인장의 솜씨가 너무 좋았던 탓이었다.



/앞으로 애주의 레스는 전부 한번씩 긁어보는 것으로>:3 근데 왓츠앱이 뭐지..🤔🤔🤔 (위키 뒤적뒤적)

암튼 다들 안녕이야~~ 쫀저녁!! 돌아다녔더니 다리가 아프구만;v;

Picrewの「五百式カクテル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mEKirZXOYJ #Picrew #五百式カクテルメーカー

그리고 뒤늦게 유행에 은근슬쩍 편승하기(*/ω＼*) 만들어놓고 보니 그냥 테킬라 선라이즈긴 하지만..

어서 와요! 케이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