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4073>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7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1. 10. 12. 오후 7:55:52 - 2021. 11. 28. 오전 1: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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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찬솔주 ◆OsSDb0VPZE (IDZFY3aGPI) 2021. 10. 12. 오후 7:55:52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 지금 이것이 악몽이라면 두사람만큼은 꼭 눈을 뜰 수 있도록 해줄게.
>>1 서찬솔
>>2 유나연 -
1 서찬솔 (IDZFY3aGPI) 2021. 10. 12. 오후 7:56:48이름 : 서찬솔
나이 : 22살
성별 : 남성
외모 : https://picrew.me/share?cd=UvF0SCqNMV
검은 머리 검은 눈동자의 한국인이던 그는 군대를 전역하고, 복학하기 전 사회인의 기분을 내기 위해 짙은 갈색으로 머리를 염색했다. 그럭저럭 군인이었던 티를 벗어낸 그는 그 나름대로 꾸미고 다니기 시작했고, 그 시작이 염색이었다. 그래도 조금은 날카로운 눈매 안에는 여전히 검정색 눈동자가 빛을 내며 담겨있었다. 코는 오똑했고, 입술도 적당한 크기에, 분홍색 빛을 머금고 있어 그의 외모가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그래왔지만, 어렸을 때와는 다르게 전역 직후에는 남성스러운 면이 좀 더 강해진 편이었다. 무표정한 얼굴로 다닌다면, 혹여 어딘가 기분이라도 좋지 않은 모양이라는 말을 듣기에 딱 좋은 눈매였지만, 다행히 그는 미소를 잘 짓고 다니는 편이었기에, 그가 날카로운 사람이라는 인상은 잘 주지 않는다.
그의 피부는 의외로 하얀 편이었는데, 자신의 피부만큼은 꼭 사수하겠다며 열심히 썬크림을 바른 결과물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피부가 약한 편인 그였지만, 새하얗게 유지하는 것은 그의 노력의 결과물일 것이다. 키는 183cm 가량으로 엄청나게 큰 편은 아니지만, 비율이 좋고, 2년동안 운동을 열심히 한 편이라 기존의 키보다도 좀 더 크고 핏이 좋아보이는 몸을 가졌다. 원래는 마른 몸이었던 그가 이렇게 된 것은 군대에서 아까운 몸을 그냥 내버려 둘 수 없다며 그의 선임과 동기들이 옆에서 반강제로 운동을 시킨 결과물이었다. 찬솔도 이 부분에 대해선 물론 힘들긴 했지만, 덕을 본 것은 부정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다닌다. 덕분에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치고는 튼튼한 몸을 가졌다.
성격 :
외강내유의 사교적인 성격. 맨 앞에 나서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을 관망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늘 중간에서 주변 사람들을 조율하고, 이끌면서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쪽에 속하던 그는 언제나 활기를 가지고 있었다. 적어도 그것을 증명하듯 그의 주변에는 언제나 많은 친구들이 있었다. 다정다감할 때도 있고, 평범한 사람처럼 틱틱대거나 투정을 부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결국 언제나 친구들을 이끄는 것은 그가 중심이 되어있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는 침착함을 유지했고 최대한 좋은 쪽으로 이끄려고 노력하는 편이었다. 심지가 굳은 사람이라고 보일 정도로.
하지만 마음까지 완전히 강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렇게까지 한다면 그는 완벽한 사람일 것이다. 소꿉친구의 옛 모습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여전히 가지고 있고, 그 탓에 자신의 소꿉친구에게 여러 가지 감정을 품은 체, 여전히 함께 붙어다니곤 했다. 그리고 마음 속에 쌓아두고 혼자서 앓는 성격인 만큼 언제 그것이 곪아서 내부에서 터져버릴지 모를 사람이다.
기타 :
- 군대에서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 물론, 나연에게는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기에 비밀로 하고, 나연을 만나기 전에는 담배를 피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그리 심한 골초는 아니고 하루에 많이 피면 5 개비를 피는 정도의 흡연자.
- 나연에게는 지켜내야할 동생으로서의 감정과 여자로 보는 감정이 섞여있다. 군대에 가있을 때에는 아직 ( )이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후자의 감정은 최대한 숨기고 지냈지만, 전역을 하고 같이 학교를 다니기 시작한 후에는 늦게 끝나는 나연을 기다려주고, 학교에서도 둘이 같이 다니는 일이 많을 정도로 은연중에 그 감정을 보여주는 일도 있었다.
- 술은 강한 편이지만 즐기는 편은 아니다. 꼭 필요한 자리거나, 정신적으로 힘들 때에는 손을 대는 편이긴 하지만.
- 작곡을 전공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이런저런 악기들을 다루기는 했지만, 고등학교 때부터는 자신의 적성에 작곡을 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을 했는지 확고하게 그쪽으로 노력하기 시작했고, 대학에도 그것으로 들어왔다. 목표는 남부끄럽지 않을 곡을 나연에게 선물하는 것. 아직까지는 마음에 드는 곡이 나오지 않았다고.
- 따로 동아리 활동을 하지는 않는 쪽. 다만 학교에는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하는데, 대부분 나연을 기다리는 편이라고.
- 요리를 잘한다. 손재주가 좋은 편인지 요리도 꽤나 잘하는데 그가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것은 나연이 가족들을 잃었을 때부터라고 한다. 종종 나연과 함께 서로의 집에서 요리를 해먹거나 한다.
- 좀비가 나타나 일상이 무너진 후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나연의 안전과 생존이다. 나연 만큼은 자신이 꼭 지켜내겠다는 생각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다. 그것이 자신을 다치게 하거나, 자신을 위험하게 만든다고 할지라도, 이번에는 꼭 나연을 지키겠다는 마음이다.
- 양손잡이다. 어렸을 때부터 양손잡이였고, 굳이 말하자면 글을 적거나 하는 것은 왼손, 밥을 먹을 때는 오른손을 쓴다. 어릴 때부터 그를 봐온 사람이라면 그가 물건을 쓸 때는 보통 왼손으로 먼저 쓴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 단 것을 좋아한다. 초코나 쿠키 같은 것을 즐겨먹는 편이기도 하고, 어릴 적부터 은근히 발렌타인 같은 때에 나연에게 빼먹지 않고 의리 초코랍시고 손수 만들어서 선물을 하곤 했다고 한다. 순수한 의리였는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 현재 부모님은 해외에서 생활 중이지만 생사불명이다. 원래대로라면 고등학교 시절, 그도 따라갔어야 했지만, 남겠다는 뜻을 존중해준 부모님 덕분에 나연의 곁을 지키고 있을 수 있었다. 여동생은 좀비 사태 전에 들어와 현재는 합류한 상태 -
2 유나연 (IDZFY3aGPI) 2021. 10. 12. 오후 7:57:23이름 : 유나연
나이 : 20살
성별 : 여성
외모 : https://picrew.me/share?cd=HdLyIaDhmc
성인이 되고나서 검은색에서 백금발로 염색한 머리카락은 꾸준한 관리의 결실로 그 색이 오래오래 변하지 않고 그 색을 찬란히 유지한다. 그렇게 등허리까지 길게 내려온 뒷 머리카락은 검은 천을 리본 모양으로 만들어 아래로 묶었다. 종종 묶은 머리카락을 앞으로 넘기기도 하고, 위로 높게 묶기도 하는 등 변화가 있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지금의 모습이 기본이다. 좀비 사태 이후, 이 검은 천은 긴급할 때에는 붕대 대용으로도 사용한다. 원래는 좀 더 밝았을 얼굴의 표정은 어렸을 때의 사건 이후로 조금 어두워졌지만 그래도 가끔씩 웃거나 할 때는 어렸을 적의 그 해사하고 예쁜 표정이 새어나와 그녀에게서 쉽게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키는 평균에 가까운 162cm. 적게 먹는 편이라 보통에서 살짝 말라보이는 몸이지만 의외로 기본 체력이나 힘이 없지는 않다. 검은 티에 초록색 야상과 청바지를 입고 있다. 상처가 낫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반창고와 붕대 등을 한번 붙이면 오래 하고있다. 전투 상황이나 기타 험한 일에 나서야 할 때는 야상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검은 반장갑을 착용한다.
성격 :
말수가 많은 편도 아니고 언제나 생각이 많아서 조용하고 침착하다. 그러나 타인의 상처나 아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이타적인 성격이 기본이며, 성숙하고 어른스럽기도 하다. 다만 그만큼 자신이 가진 감정이나 생각을 겉으로 잘 표현하지 않고 혼자서 속에 감춰두는 것이 단점. 그래도 좀비 사태가 벌어진 이 세상의 모습에 절망하고 있으면서도 희망을 놓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람과 상황에 대한 통찰력이 좋으며, 필요시 자기희생적인 면모도 보인다.
한 마디로, 그녀는 겉으로 보여지는 것처럼 마냥 유약하지는 않았다. 끊임없이 힘겨운 일들이 일어나도 그녀는 흔들릴지언정 최대한 부러지지 않고 꿋꿋하게 버텨내고, 더 나아가 자신에게 죄책감을 품고있는 그녀의 소중한 소꿉친구를 보듬어주었다. 그와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그녀였고, 그가 그녀를 지켜주는 것처럼 그녀 역시 그를 지켜주고 싶었으므로.
기타 :
☆ 초등학교에 이제 막 입학할 무렵이었던 겨울, 아버지와 언니를 기차 전복 사고로 잃고 어머니와 단 둘만 남겨졌다. 이 때문에 어릴적에는 밝았던 성격이 지금처럼 조용하게 변했다. 기차를 무서워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바이올린 연주가 취미로, 바이올린 전공으로 음대에 진학했다. 원래는 음대 진학까지 생각했던 것은 아니지만 찬솔이 작곡을 전공하겠다고 결심한 것을 보고 그가 작곡한 곡을 직접 연주하고 싶다는 바람에 따라 자연스럽게 찬솔이 먼저 진학한 음대로 따라서 진학하게 되었다. 언젠가는 그가 작곡한 곡을 연주할 때를 기다리며, 현재는 오케스트라 동아리에 들어가 활동을 하면서 열심히 연습 중이다.
☆ 음식을 적게 먹는 편이기도 하고 식욕이 크게 강한 편도 아니지만 찬솔이 요리해준 음식만큼은 이상하게도 맛있게 잘 먹는다. 이유는 그녀도 모르겠다고.
☆ 어렸을 적부터 여러가지로 챙겨주는 찬솔에게 늘 고마움과 미안함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녀 역시 그에게 기념일마다 초코나 빼빼로를 만들어 답례로 선물해주고는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것 같아 그에게 뭐라도 더 해주고 싶어 고민 중이다. 그만큼 그녀는 그에게 강한 신뢰감과 호감을 품고있다. 작은 막대사탕 하나라도 꼭 간직하고 있다가 그녀를 기다려준 찬솔의 손에 쥐어주며 살며시 웃기도 할 정도로.
☆ 둘 다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는 조금 더 남성스러워진 찬솔에게 이전부터 살짝 있던 묘한 감정이 조금 더 커졌지만, 이것이 정확히 무슨 감정인지 아직은 확신할 수 없어 차마 내색하지는 못한다.
☆ 생존에 대한 의지는 그렇게 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좀비 아포칼립스 이후 아직 남아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궁극적인 목표를 위하여 살아남으려고 하고있다.
☆ 궁극적인 목표는 이 좀비 아포칼립스를 끝낼 백신과 치료약 찾기. 필요하다면 스스로 실험체가 될 생각도 가지고 있지만 분명히 찬솔이 걱정할 것을 알기에 그에게는 비밀로 하고있다.
☆ 누군가를 잃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기본적으로는 불살주의라 살상은 최소화하려고 한다. 전투 시 주로 손도끼나 활을 사용한다. 집중력이 좋아 특히 활을 잘 다룬다.
☆ 이전에 응급처치 교육을 받아서 간단한 응급처치 정도는 할 수 있다. -
3 찬솔,혜은 - 나연 (IDZFY3aGPI) 2021. 10. 12. 오후 8:00:16' ??? ' (나연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의아해하는 혜은이었다.) 뭐, 기왕이면 아껴먹는 쪽이 좋으니까 말이야. 다른 것들도 있긴 하고. (나연이 머뭇거리다 미소를 지으며 해주는 말에 다행이라는 듯 맑은 미소를 지어보이는 찬솔이 말을 덧붙인다.) 그래그래, 오빠만 믿어. 오빠가 맛있는 걸루 해줄테니까 말이야. (찬솔은 자기만 믿으라는 듯 나연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부드럽게 말한다.) ' 아니! 이제 해야해~ 뻥이였어. ' (나연이 거실로 오자 혜은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키득거린다.) ' 같이 하자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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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연-찬솔,혜은 (1YJKOhtPPM) 2021. 10. 12. 오후 9:48:12그... 나중에 우리 둘만 있을때 말해줄게... (어차피 이미 다 들켜버린거 솔직하게 말할 생각인지 그녀는 머뭇거리다가 혜은의 귓가에 작게 속삭인다.) 응, 맞아. 일단은 아껴서 나쁠건 없을테니까. (그녀도 그의 맑은 미소를 보곤 안심한듯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응, 기대할게. (예전 생각이 났는지 그녀도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그에게 베시시 웃어보인다.) ......뻥? (혜은을 쫓아 거실로 나왔지만 뒤늦게 사고가 정지해 멍해지는 그녀였다. 그러나 어떻게든 정신을 차린 그녀는 한숨을 내쉬곤 어쩔수 없다는듯 웃는다.) 알았어, 그럼 같이 하자. 내가 물을 받아서 끓일테니까 혜은이는 햇반 좀 준비해줘. (그리고 먼저 나서서 물을 끓이기 시작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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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연주 (1YJKOhtPPM) 2021. 10. 12. 오후 9:48:59아닌데! 찬솔주인데! :3 (꼬옥) 그치만 찬솔주 놀릴만한게 그거밖에 없는걸...! ㅋㅋㅋㅋ (쓰다듬) 찬솔주도 잘했어! (부비적) 히히, 좋아해줘서 다행이다~ 7 어장도 세워줘서 고마워 :) 이번 어장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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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찬솔, 혜은 - 나연 (IDZFY3aGPI) 2021. 10. 12. 오후 10:07:12' 나한테 말해줘도 괜찮겠어? ' (나연이 머뭇거리는 것을 봤는지 키득거린 혜은이 태연하게 되묻는다.) 겨울은..분명 힘들테니까 말이야. 방을 합치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지도 몰라. (찬솔은 희미한 미소를 짓는 나연의 눈을 부드럽게 응시하며 차분하게 속삭인다.) 예쁘게도 웃네. 또 반해버렸어. (찬솔은 베시시 엇는 나연을 흐뭇하게 바라보다 다정한 목소리로 말한다.) ' 네네~ 준비하겠습니다~ ' (뻥이라는 말에 벙찐 나연을 보며 박장대소를 하던 혜은은 얌전히 고개를 끄덕이며 묶음에서 햇반들을 꺼내 옆에 올려둔다.) 자, 젓가락이랑 숫가락. 그리고 음료수도 왔어. (찬솔은 이것저것 들고와선 두사람이 모여있는 곳에 내려놓으며 느긋하게 말한다.) 역시 둘은 사이좋은 모습이 최고네. (나연과 혜은을 보며 찬솔이 뿌듯한 듯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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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찬솔주 (IDZFY3aGPI) 2021. 10. 12. 오후 10:08:22ㅋㅋㅋㅋ 우리 나연주 너무너무 귀여워!! XD (꼬옥) 히히, 나연주의 칭찬도 받았다!!! :D (쓰담쓰담) 나연주와 나연이랑 함께 또 새 어장도 나아가는거야! :3 (쪽쪽) 나도 잘 부탁해!!!!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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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연-찬솔,혜은 (0Xm4imnYDQ) 2021. 10. 12. 오후 11:19:11......차라리 혜은이한테 말하고 도움 청하는게 낫겠어. 나 혼자서는 안될것 같거든. (부끄러움에 고민하다가도 나름대로 비장하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아무래도 그는 너무 강했으니.) ...다같이 합치면 겨울도 따뜻하지 않을까? (그녀도 그의 눈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조용히 속삭인다.) ...오빠는 어디까지 더 반할수 있는거야? (궁금해졌는지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살며시 물어보는 그녀였다.) ...하여튼... (박장대소를 하는 혜은을 흘겨보던 그녀는 어쩔수 없다는듯이 같이 웃는다.) 아, 고마워. (그러다 그가 오자 미소를 지으며 반겨준 그녀는 혜은을 돌아보며 대답한다.) 그거야 당연히 혜은이도 나한테 아주 소중한 친구니까, 그치? (키득키득 웃으며 대답한 그녀는 물이 끓기 시작하자 햇반을 물에 넣고 익히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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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나연주 (0Xm4imnYDQ) 2021. 10. 12. 오후 11:19:51뭐가 그렇게 귀여워! ㅋㅋㅋㅋ (꼬옥) 나연주의 칭찬은 받기 쉽다구~ ;3 (쓰다듬) 응, 열심히 나아가는거야! 잘 부탁해! 찬솔이랑 혜은이랑 찬솔주 좋아해! 고마워! X) ♥️ (부비적) 오늘 하루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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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찬솔, 혜은 - 나연 (IDZFY3aGPI) 2021. 10. 12. 오후 11:34:15' 뭐야, 그렇게 둘이 열정이 넘치는거야? ' (혜은은 나연을 보며 눈을 가늘게 뜨더니 콕콕 건드리며 말한다.) 따로 자는 것보단 훨씬 따뜻하겠지. 난방 방법도 생각해보고... (찬솔은 고개를 끄덕여 보이며 아무래도 고민을 좀 해야겠다는 듯 대답한다.) ..죽기 전까지? (살며시 물어오는 나연에게 방긋 웃어보이며 태연하게 대꾸하는 찬솔이었다.) ' 그럼그럼. 단짝 친구가 괜히 단짝이겠어. ' (당연한 말을 한다는 듯 혜은이 고개를 끄덕여 보이며 대꾸한다. 그리곤 슬그머니 나연을 끌어안은 체 끓는 냄비를 바라본다.) 뭐, 둘이 그렇게 웃는게 제일 좋으니까 모쪼록 앞으로도 쭉 그래. 싸우지 말고. ( 자리를 잡고 앉은 찬솔이 그랬으면 좋겠다는 듯 다정하게 말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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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찬솔주 (IDZFY3aGPI) 2021. 10. 12. 오후 11:35:59행동 하나하나 말 하나하나가 다!! XD (쓰담쓰담) 그래두 좋아!! :3 (쪽쪽) 나두 우리 스레랑 우리 아이들 너무 좋아해!! X3 (오물오물) 오늘은 그럭저럭이야! 이제 날이 추워지는게 느껴지더라!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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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나연주 (cEXPRb7m5.) 2021. 10. 13. 오전 12:02:41그건 찬솔주라니까! :3 (쓰다듬) 그럼 앞으로도 칭찬 많이 해줄게~ ;) (쪽쪽) 다행이다. 고마워! (부비적) 오늘은 좋은 하루는 아니었구나? 내일은 찬솔주가 좋은 하루 보내면 좋겠다 :) 맞아, 날이 추워지는게 느껴지더라. 슬슬 긴 옷 입어야겠어. 나연주는 바쁜 하루였어 :)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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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찬솔주 (GELu9GOBhU) 2021. 10. 13. 오전 12:05:38나연주도 마찬가지야!! XD (쓰담쓰담) 나도 나연주 칭찬 많이 해줄게!! :) (부비적) 나연주도 좋은 하루가 됐으면 좋겠어!! :3 (쪽쪽) 답레는 편하게 주고!! 잘때두 이불 잘 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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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나연주 (cEXPRb7m5.) 2021. 10. 13. 오전 12:15:26우리 찬솔주 귀여워! X3 (쓰다듬) 내가 더 많이 해줄건데! ;) (오물오물) 찬솔주야말로! (쪽쪽) 고마워! 찬솔주도 이불 잘 덮고 자야해~ :3 찬솔주 혹시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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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찬솔주 (GELu9GOBhU) 2021. 10. 13. 오전 12:24:52나연주도 귀여워!! 이러다 귀여워가 끝나지 않겠어!!! XD (꼬옥) 질 수 없지! 그것도!!! :3 (쪽쪽) 아냐아냐! 아직 안 자! 나연주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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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나연주 (cEXPRb7m5.) 2021. 10. 13. 오전 12:40:39찬솔주만 귀엽다고 하면 끝나! :3 (꼬옥) 이건 나연주도 못 져! ㅋㅋㅋ (쪽쪽) 아니, 나연주도 괜찮아. 혹시 찬솔주 피곤한가 해서~ :) 피곤하면 일찍 자라고 하려구 그랬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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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찬솔주 (GELu9GOBhU) 2021. 10. 13. 오전 12:43:12나연주도 귀여운걸!!! :3 (쪽쪽) 하여튼 고집쟁이!! :) (꼬옥) 아냐아냐! 구렇세 피곤하진 않아!! XD (쓰담쓰담) 나연주 더 보다가 잘거야! 그나저나 아이들 겨울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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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나연주 (cEXPRb7m5.) 2021. 10. 13. 오전 12:48:14찬솔주만 귀여운거야! 나연주는 멋있다구 했잖아 ㅋㅋㅋ (쪽쪽) 그거 내가 할말이야! :3 (꼬옥) 좋아~ 대신 피곤해지면 바로 자기다? :) (쓰다듬) 그러게, 어떻게 하면 좋으려나~ 난로같은거 구하면 좋을텐데. 식량도 아마 더 많이 쟁여놓는게 좋을테구. 겨울옷도 필요할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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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찬솔주 (GELu9GOBhU) 2021. 10. 13. 오전 12:57:09그건...!! 유도된 말이었어!! 아무튼!! XD (꼬옥) 응응! 나연주도 마찬가지야!! :3 (꼬옥) 음.. 근처 집을 뒤지다가 나무난로가 나왔다고 하면 되려나! 옷 챙기러 가는 탐색은 넣어야 할 것 같구!! :D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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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나연주 (cEXPRb7m5.) 2021. 10. 13. 오전 1:08:05어쨌든 찬솔주는 귀엽구 나연주는 멋있지~ X) (꼬옥) 응, 고마워! (꼬옥) 나무난로면 나무가 연료인거지? 그러면 옷 챙기러 가는 탐색에다 나무 구하러 가는 탐색도 좋을지도 모르겠네~ 만약 동물도 서서히 감염되기 시작했다면 이렇게 나무 구하러 산 속에 갔는데 좀비가 된 산짐승을 만나도 긴장감 있을것 같구 :3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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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찬솔주 (GELu9GOBhU) 2021. 10. 13. 오전 1:16:06나연주도 귀엽다니까아!!!! X3 (낼름낼름) 나연주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어!! XD (꼬옥) 그거 되게 박진감 넘칠 것 같아!!! :D (부비적) 역시 나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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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나연주 (cEXPRb7m5.) 2021. 10. 13. 오전 1:30:11귀여운건 찬솔주라니까아~ X3 (낼름낼름) 찬솔주가 나무난로라는 좋은 아이디어를 줘서 가능했던거야 :) (꼬옥) 역시 찬솔주! :3 (쓰다듬) 그러면 만약 나중에 강아지 키울때에도 이때의 기억 때문에 좀 더 긴장감 있을것 같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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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찬솔주 (GELu9GOBhU) 2021. 10. 13. 오전 1:33:51고집쟁이!!!!! X3 (쪽쪽) 그래도 그 뒤에는 다 나연주 아이디어인걸!! :D (부비적) 아하하, 그렇겠네!! 나연이가 겁 먹고 그러려나!! :3 (꼬옥) 우리도 겨울이 되가는데 우리 스레도 겨울로 가는걸 보니 기분이 참 좋아ㅜㅜ XD (쓰담쓰담) 애들은 고생 좀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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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나연주 (cEXPRb7m5.) 2021. 10. 13. 오전 1:42:15그것도 찬솔주인데~ ㅋㅋㅋ (쪽쪽) 그래도 찬솔주가 제시해주지 않았다면 못 나왔을 아이디어인걸? ;) (쓰다듬) 겁은 먹어도 도와주지 않으면 그 산짐승처럼 된다는 생각에 데리고갈지도 모르지~ :3 (꼬옥) 그러게, 봄에서 시작해서 어느새 겨울까지 오고있네. 나도 기분 좋다 :) (부비적) 그래도 지금까지 평화를 즐겼으니까...! 이번에도 애들은 잘 해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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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찬솔주 (GELu9GOBhU) 2021. 10. 13. 오전 1:52:54진짜 고집쟁이야!!! :3 (꼬옥) 그럼 둘이 만든 아이디어라구 해!! :D (쓰담쓰담) 나연이가 귀여워 할거 생각하면 절로 미소가 지어져! XD (부비적) 그리고 또 봄이 찾아오겠지!! X3 (쪽쪽) 그럼그럼 셋이서 잘 해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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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나연주 (cEXPRb7m5.) 2021. 10. 13. 오전 2:00:43맞아, 우리 찬솔주 고집쟁이지! ㅋㅋㅋ ;) (꼬옥) 좋아! :3 (부비적) 매일 쓰담쓰담해주고 놀아주고 하면서 베시시 웃고있을거야! X3 (쓰다듬) 꽃 피는 봄이! :) (쪽쪽) 맞아, 그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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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찬솔주 (GELu9GOBhU) 2021. 10. 13. 오전 2:18:39나연주 이야기야!!! X3 (오물오물) 그런 나연이를 찬솔이가 무척 예뻐해주겠는걸!! :D (쓰담쓰담) 꽃 피는 봄이 오면 분명 또 좋은 일이 생기겠지!! :3 (쪽쪽) 난 우리 아이들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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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나연주 (IPw6g3kjc.) 2021. 10. 13. 오전 9:03:02찬솔주 이야기야! X3 (오물오물) 그럼 그런 찬솔이는 또 나연이도 함께 예뻐해주겠지! ㅋㅋㅋ (부비적) 맞아, 꽃놀이 갈수 있을지도 모르구! :3 (쪽쪽) 나도 우리 아이들 믿어!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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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찬솔주 (GELu9GOBhU) 2021. 10. 13. 오전 9:13:02나연주 이야기야!! :3 (쪽쪽) 또 잔뜩 꽁냥거리겠는걸!! :D (꼬옥) 꽃놀이도 좋겠다!! 할 건 다 해야지!! XD (쓰담쓰담) 맞아맞아, 우리가 믿어줘야지~!! X3 (낼름) 먼저 잘 수도 있지!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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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나연주 (E1N/mGyKMs) 2021. 10. 13. 오후 12:05:36찬솔주 이야기라니까~! X3 (쪽쪽) 나연이도 뽀뽀까지는 자연스럽게 할수 있을거야! ㅋㅋㅋ (꼬옥) 응응! 좀비와 함께 하는 데이트가 되겠지만... ㅋㅋㅋㅋ ㅜㅜ (부비적) 맞아맞아, 믿어줘야지~ ;3 그나저나 이제 당당히 핥는거야? ㅋㅋㅋㅋ 나연주도 핥아버릴거야! :3 (낼름)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찬솔주 점심도 맛있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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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찬솔주 (BAVbI8OpRg) 2021. 10. 13. 오후 12:56:33ㅋㅋㅋ 앞으로도 찬솔이가 더 노력하면 더 늘어나는건가!! XD (쓰담쓰담) 좀비 녀석들 눈치 챙겨!!! :3 (쪽쪽) 나두 열심히!!! :D (낼름낼름) 나연주도 잘 잤다니.다행이야!! 점심 챙기구!! 찬솔주는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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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나연주 (teOdp3gYm.) 2021. 10. 13. 오후 1:54:13얼마나 더 늘리려구!? ㅋㅋㅋㅋ :O (부비적) 좀비 커플과 더블 데이트! ㅋㅋㅋㅋ X3 (?)(쪽쪽) 간지러워...! 나연주 살려줘! ㅋㅋㅋ X( (바들바들) 나연주도 먹었어! 찬솔주 잘했어~ :3 (쓰다듬) 오늘도 힘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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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찬솔주 (GELu9GOBhU) 2021. 10. 13. 오후 2:30:45ㅋㅋㅋㅋ 글쎄!!! 얼마나 늘리려나!!! :3 (오물오물) ㅋㅋㅋㅋ 더블 데이트냐구!! 혜은이는 어쩌구!!! XD (꼬옥) 나연주가 핥아주길래!! 더 열심히 해줘야지!! X3 (낼름낼름) 나연주도 잘 했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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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나연-찬솔,혜은 (nxt9IAblSQ) 2021. 10. 13. 오후 9:46:37......자세한건 나중에... (둘만 있을때 말하겠다는 듯 고개를 돌리고 말을 삼키는 그녀였다. 상상만으로도 괜히 부끄러운지 얼굴을 살짝 붉혀버리지만.) 응, 맞아. 손난로같은것도 나중에 찾아보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 (없는것보다는 나을테니. 여러가지로 힘든 겨울이 될것임을 느낀 그녀였다.) ......오빠 오래오래 살아야돼. (아주 끝까지 반해버리게 해버리겠다는듯 잠시 생각에 잠기던 그녀는 그를 바라보며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맞아, 우리 혜은이는 소중한 내 단짝인걸. (혜은이 끌어안자 혜은에게 살며시 고개를 기대며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볼을 살짝 부비적거리는것은 덤이었다.) 내가 앞으로 혜은이에게 더 잘할거니까 안 싸울거야. ...그리고 찬솔 오빠도 웃는게 제일 좋은건 마찬가지라구. (베시시 웃으며 대답한 그녀는 아무렇지않게 햇반을 조심히 냄비에서 꺼낸다.) 자, 다 됐다. 그럼 식사해볼까? 옮기는것 좀 도와줄래, 혜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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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나연주 (nxt9IAblSQ) 2021. 10. 13. 오후 9:47:13찬솔주가 모르면 누가 알아! ㅋㅋㅋ (오물오물) 혜은이는... 나연이랑 트리플 데이트! ㅋㅋㅋㅋ X3 (꼬옥) 찬솔주 이번엔 고양이가 되어써...! 나연주는 핥으면 그만할줄 알았지...! ㅋㅋㅋ X( (바들바들) 오늘은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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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찬솔, 혜은 - 나연 (GELu9GOBhU) 2021. 10. 13. 오후 10:00:25' 뭐! 기다려줄게~ ' (혜은은 어쩔 수 없다는 듯 말을 하며 나연을 바라본다.) 핫팩 같은 것도 마트 창고 같은 곳을 뒤지면 좀 있을지도 몰라. (나연의 아이디어가 아주 좋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머릿속에 기억해두는 찬솔이었다.) 오래오래 살거야. 나연이랑 오래오래 살면서 매일매일 볼거야. (찬솔은 말하지 않아도 그럴 것이라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말한다.) ' 나연이 아주 든든해~ 얼른 도울게! ' (나연의 말을 듣고 있던 혜은이 나연의 머리를 장난스레 흐트러트리고는 나연을 도와 햇반을 각자의 자리에 옮겨두기 시작한다. 그런 모습을 찬솔은 흐뭇하게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다.) 자, 나연이도 얼른 와. 같이 인사 하고 밥 먹어야지. (혜은이 햇반을 옮기고 자기 자리에 앉자 찬솔이 나연에게 다정하게 말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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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찬솔주 (GELu9GOBhU) 2021. 10. 13. 오후 10:01:43ㅋㅋㅋㅋㅋㅋ 종잡을 수 없어!! XD (쓰담쓰담) 트리플데이트는 모야!!! ㅋㅋㅋㅋ :3(오물오물) 나연주가 핥아주면 좋은건데??? :D (부비적)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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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나연-찬솔,혜은 (cEXPRb7m5.) 2021. 10. 13. 오후 11:13:23고마워. ...나중에 듣고 놀라지나마, 혜은아. (나름대로 비장하게 미리 경고하듯 대답하는 그녀였다.) 응, 맞아. 그런 핫팩같은 것들을 품에 안고있으면 적어도 춥지는 않을테니까. 그리고 창고를 더 찾아서 겨울옷들도 좀 가져오는게 좋을것 같아. 롱패딩같은 거라든가. (생각에 잠기던 그녀는 아이디어를 더 추가하면서 함께 고개를 끄덕인다.) ...대신 매일매일 오래오래 보고서 나한테 질려버리면 안돼? (장난스럽게 그에게 말하며 슬그머니 그의 옷자락을 잡았다 놓는 그녀였다.) 좋아요. 그럼 어서 도와주세요, 혜은 조수님. (이제는 또 혜은이 조수고 자신이 셰프인것처럼 말하며 그녀는 키득키득 웃는다. 머리가 흐트러져도 좋다는듯.) 응, 갈게. 잠시만... (혜은과 함께 햇반을 옮긴 그녀는 뒤따라 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두사람을 바라보며 눈웃음을 짓는다.) ...자, 그럼 어서 먹자.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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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나연주 (cEXPRb7m5.) 2021. 10. 13. 오후 11:14:23어째서!? 종잡아야지! ㅋㅋㅋㅋ (부비적) 찬솔이-나연이, 나연이-혜은이, 혜은이-찬솔이 데이트! ㅋㅋㅋㅋㅋ X3 (??)(쓰다듬) 찬솔주는 핥아지는게 좋은거야!? :O 그럼... (낼름낼름) 다행이다! 나연주도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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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찬솔, 혜은 - 나연 (GELu9GOBhU) 2021. 10. 13. 오후 11:26:06.. 그런 것들 챙긴 다음 꼭 안고 자면 더 따뜻하겠네. (찬솔은 나연과 눈을 마주한 체 부드럽게 웃어보이며 속삭인다.) 질리지 않아. 지금도 매일매일이 새로우니까. (그런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다는 듯 찬솔이 고개를 젓고는 나연의 볼을 만져준다.) ' 안그래도 움직이고 있답니다~ ' (분주하게 움직이며 나연에게 말한 혜은은 나연이 주는 것을 재빠르게 옮긴다.) 잘 먹겠습니다. / ' 잘 먹겠습니다~' ( 두사람도 나연의 말에 맞춰 말을 하곤 밥을 먹기 시작한다.) ..그나저나 혜은이는 언제부터 알았던거야? (찬솔은 궁금한 듯 물음을 던졌고 혜은은 태연히 눈을 깜빡인다.) ' 둘 만나고 일주일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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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찬솔주 (GELu9GOBhU) 2021. 10. 13. 오후 11:27:14ㅋㅋㅋㅋ 열정적이라서!! :3 (쪽쪽) 맨 뒤에거는 둘 다 싫다고 할지도!!! :) (꼬옥) 나연주도 같이!!! X3 (낼름낼름) 나연주도 좋은 하루 보냈다니 다행이야!!! XD (부비적)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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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나연주 (XVQdRWndgA) 2021. 10. 14. 오전 12:00:35찬솔이가 열정적이 될수록 나연이 부끄러워 죽어! ㅋㅋㅋㅋ :O (쪽쪽) 그럼 찬솔이-나연이, 나연이-혜은이 데이트! ㅋㅋㅋㅋ X3 (꼬옥) 나연주는 맛없어...! X( (낼름낼름) 응, 찬솔주도 이제 푹 쉬는거야! :3 (쓰다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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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찬솔주 (Q3r7evrmpA) 2021. 10. 14. 오전 12:15:54죽으면 안되는데!? 그래도 열정을 다해서!! :3 (꼬옥) ㅋㅋㅋㅋ 찬솔이가 질투해!!!! XD (쓰담쓰담) 나연주는 달콤달콤!! X3 (낼름낼름) 응응! 푹 쉬고 있어! 답레는 천천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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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나연주 (XVQdRWndgA) 2021. 10. 14. 오전 12:31:47찬솔이는 이미 열정적인데 여기서 더 열정적이 될수 있어!? :O (꼬옥) ㅋㅋㅋㅋ 그럼 나연이가 찬솔이한테 슬그머니 애교부리기! ;3 (쓰다듬) 나연주는 사탕이 아니야! X( 부끄러워... ㅋㅋㅋ (부비적) 고마워! 찬솔주 잘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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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찬솔주 (Q3r7evrmpA) 2021. 10. 14. 오전 12:33:59그럼그럼! 아직은 여자친구니까 자제하는 부분도 있는걸! :3 (쪽쪽) ㅋㅋㅋㅋ 나연이 너무 좋아 ㅠㅠㅠ (꼬옥) 나연주는 달콤달콤~!! X3 (오물오물) 부끄러워 하는 나연주 귀여워!! XD (부비적) 나연주도 푹 쉬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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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나연주 (XVQdRWndgA) 2021. 10. 14. 오전 12:47:49그게 뭐야...? 자제하는 부분이 있었어? 찬솔이 리미트 다 풀린거 아니었어!? :O (쪽쪽) 찬솔이 기분 풀어주려면 뭔들 못할까! X3 (꼬옥) 나연주는 사탕 아니라니까! 안 귀여워! 찬솔주가 귀여운거야! X( (쓰다듬) 응, 나연주도 푹 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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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찬솔주 (Q3r7evrmpA) 2021. 10. 14. 오전 12:54:00......XD (꼬옥) 나연이는 정말 찬솔이 인생의 천사야...ㅠㅠ (부비적) 나연주는 무지 달콤달콤하고 귀여운 사람이야 X3 (쪽쪽) 나연주도 참 잘한다??? :) (낼름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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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나연주 (XVQdRWndgA) 2021. 10. 14. 오전 1:07:35뭐야! 도대체 뭐야! 찬솔주가 웃으니까 더 불안해...! ㅋㅋㅋㅋㅋ :O (꼬옥) 찬솔이를 위해 날개 흔들며 내려왔다구~ ;) (쓰다듬) 그건 찬솔주 소개야! X( (쪽쪽) 나연주도 잘하고 있다구? 그러니까 낼름낼름 그만...! 창피해! ㅋㅋㅋ (바들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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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찬솔주 (Q3r7evrmpA) 2021. 10. 14. 오전 1:11:47불안할게 머 있어!!! :3 (쪽쪽) 찬솔이가 그래서 어디 안가게 꼭 안아버려! XD (꼬옥) 나연주 소개인데!!!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알아써! 자고 일어나서 해줄게!!!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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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나연주 (XVQdRWndgA) 2021. 10. 14. 오전 1:22:10찬솔주는 물어보면 거의 다 알려주는데 안 알려주니까...! ㅋㅋㅋ (쪽쪽) 천사가 인간에게 잡혔다! ㅋㅋㅋ X( (꼬옥) 아닌데! 찬솔주 소개인데! (부비적) 모닝 낼름낼름이라니...!? ㅋㅋㅋㅋ 마스크 써버릴거야...! X(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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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찬솔주 (Q3r7evrmpA) 2021. 10. 14. 오전 1:23:47ㅋㅋㅋㅋ 사실 찬솔주도 나아가봐야 알아서 그래!! X3 (쪽쪽) 천사님이 옆에 쭈욱 있어줘야해!!! :D (쓰담쓰담) 완전 나연주 그자체인데??? :3 (부비적) ㅋㅋㅋㅋㅋ 너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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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나연주 (XVQdRWndgA) 2021. 10. 14. 오전 1:33:00ㅋㅋㅋㅋ 왠지 불안하고 기대된다...! :3 (쪽쪽) 천사님이 인간에게 반해버려서 쭈욱 옆에 있겠대! X3 (부비적) 완전 찬솔주라구! 귀여운건 찬솔주라니까! :( (쓰다듬) 그치만 부끄러운걸...! 잠은 확 깨긴 하겠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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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찬솔주 (Q3r7evrmpA) 2021. 10. 14. 오전 1:37:16히히, 나두 그래!! :3 (쪽쪽) 인간은 그런 천사님한테 감동해서 엉엉 울어버린데! XD (꼬옥) 부끄러워 하는 나연주도 귀여운걸!! X3 (오물오물) ㅋㅋㅋ 그럼 확 잠 깨게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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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나연주 (XVQdRWndgA) 2021. 10. 14. 오전 1:51:21나아갈수 있겠지...? ㅋㅋㅋㅋ :3 (쪽쪽) 인간을 행복하게 해주지못하는 천사는 천사가 아니니 엉엉 울면 하늘로 올라가버린데! 대신 웃어달래! ;3 (꼬옥) 다 귀여워하는 찬솔주가 귀여운거야! X( (쓰다듬) 이미 지금 오물오물하고 있으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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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찬솔주 (Q3r7evrmpA) 2021. 10. 14. 오전 2:10:04분명 나아갈 수 있어!!! XD (쓰담쓰담) 앗, 그러면 꼭 안고 싱글벙글 해야지!! :3 (쪽쪽) 그런 말을 하는 나연주가 더 귀여운거지! X3 (부비적) ㅋㅋㅋ 낼름은 니잖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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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나연주 (ZYo6TW1Wz2) 2021. 10. 14. 오전 8:57:43찬솔주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든든하다! X3 (부비적) 천사님이 인간 귀엽데! X) (쪽쪽) 그렇게 말하는 찬솔주가 더 귀엽다구! :( (쓰다듬) 둘다 똑같은거야! ㅋㅋㅋㅋ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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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찬솔주 (Q3r7evrmpA) 2021. 10. 14. 오전 9:06:27나연주가 있어주니까 할 수 있는 말이지!! :3 (꼬옥) 인간이 천사님이 너무 사랑스럽데!! XD (부비적) 이 귀여움 대화는 끝이 안나겠어!!! X3 (오물오물) ㅋㅋㅋㅋㅋ 좋은 아침!! :3 (낼름낼름) 먼저 잘 수도 있지! 나연주는 잘잤어? 난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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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나연주 (1axN2I0KwE) 2021. 10. 14. 오후 12:00:01찬솔주가 있어주니까 할수 있는거야! :3 (꼬옥) 천사님이 부끄러운지 천사한테 그러는거 아니래! ㅋㅋㅋㅋ (쓰다듬) 찬솔주가 인정하면 끝나! ;) (부비적) 모닝 낼름낼름이라니! ㅋㅋㅋㅋㅋ 윽, 좋은 점심! X( (낼름낼름)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잤어! 점심도 맛있게 챙겨먹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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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찬솔주 (D9jPd/Ct.I) 2021. 10. 14. 오후 1:14:11둘 다 서로가 있어야 하는거지!!! :3 (쪽쪽) 천사님 익숙해지게 자주 해드려야지! :) (부비적) 나연주가 인정하면 끝나! XD (쓰담쓰담) 나연주 맛있는 점심 먹어!!! X3 (오물오물) 오늘도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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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찬솔주 (Q3r7evrmpA) 2021. 10. 14. 오후 10:06:47올려둘게!!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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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나연-찬솔,혜은 (XVQdRWndgA) 2021. 10. 14. 오후 10:48:22...안고 자는것까지 하려구? (그의 눈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조용히 묻는 그녀였다. 다같이 껴안고 자는 상상을 해보자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하면서.) ...오빠를 더 반하게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지. (그가 볼을 만져주자 그녀는 가만히 그의 손에 볼을 부비적대면서 장난스럽게 눈웃음을 짓고 속삭인다.) 잘하고있어요~ 혜은 조수님~ (그녀도 키득키득 웃으며 혜은에게 칭찬을 전한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 두 남매가 인사를 하고난 후에 그녀도 함께 밥을 먹기 시작한다.) ......일주일...? (혜은의 말에 멍한 표정으로 혜은을 바라보던 그녀는 그대로 굳어버린다. 그리고 뒤늦게 간신히 정신을 차린다.) 그, 그렇게나 빨리 알았던거야...?! 어떻게...?! 왜 말 안 해준거야...! (놀라움과 창피함이 뒤섞여 횡설수설하기 시작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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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나연주 (XVQdRWndgA) 2021. 10. 14. 오후 10:49:24응, 우리 스레는 그렇지! X3 (쪽쪽) 천사님이 인간을 흘겨보고있어! 천사의 위엄을 없애지말래! ㅋㅋㅋㅋ (쓰다듬) 찬솔주가 인정하면 끝나는거야! :( (부비적)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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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찬솔, 혜은 - 나연 (Q3r7evrmpA) 2021. 10. 14. 오후 10:56:23... 꼭 안고 자는 건 아니지만 슬쩍이랄까.. (찬솔은 자신을 바라보는 나연에게 옅은 미소를 지으며 뺨을 긁적인다.) 하여튼.. 이런 사람이 내 여자친구라는게 꿈만 같다니까. (찬솔은 나연의 말에 밝은 미소를 지으며 뺨을 몇번 더 만져준다.) ..꽤 빨리 알았네. (나연만큼 놀란 건 아니지만 찬솔 역시 조금 놀란 듯 중얼거리며 애써 밥을 입에 밀어넣고 오물거린다.) ' 그치만 열심히 숨기려는게 거ㅣ여웠는걸. 보는 재미도 있고 말이지. 그래서 언제까지 숨기나 지켜보려 했지. ' (혜은은 밥을 맛있게 우물거리다 꿀꺽 삼키고는 태연하게 말을 하곤 웃어보인다.)' 뭐, 더 모르는 척 하려고 했었는데 오늘은 타이밍이 안 좋았네~ ' (능청스럽게 웃어보이며 어쩔 수 없었다는 듯 말한다.) .. 생각보다 눈치가 좋은 아이였네. (찬솔은 참치를 먹으려다 말고 나연을 보며 쓴 미소를 지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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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찬솔주 (Q3r7evrmpA) 2021. 10. 14. 오후 10:57:29그러니까 어디 가지마~! XD (부비적) 천사님의 귀여움은 위엄에도 좋은거래!! :D (쓰담쓰담) 나연주의 인정 먼저!!! :3(꼬옥) 응응! 좋은 하루!!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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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나연-찬솔,혜은 (0DC5slzJuk) 2021. 10. 15. 오전 12:04:37...혜은이도 같이 안고 자는거 아니라면 안돼. (혜은을 빼놓을수 없다는듯 그녀는 단호하게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나야말로 오빠같은 사람이 내 남자친구라는게 꿈만 같아. (무척이나 힘든 시련을 겪고나서야 간신히 사귀게 된 그와 그녀였으니 더욱 그런걸지도 몰랐다. 그녀는 아무말없이 그의 손에 뺨을 조금 더 부비적거린다.) ......귀, 귀엽다니... 나랑 오빠는 어떻게 말해야하나 계속 고민하고 그러고 있었는데... (억울하다는듯 웅얼거리면서 밥을 시무룩하게 우물거리는 그녀였다.) ...혜은이가 눈치가 좋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어. (그녀는 한숨을 내쉬면서 그에게 대답한다.) 근데 차라리 이렇게 솔직하게 털어놓게 되었으니 오히려 잘된것 같기도 해. 혜은이도 우리 잘되기를 바라고 나 많이 도와줬거든, 그치? (결국 베시시 웃으며 두 남매를 바라보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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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나연주 (0DC5slzJuk) 2021. 10. 15. 오전 12:05:23나연주는 여기 있을테니까 찬솔주 걱정하지마~ ;) (쓰다듬) 천사님이 그건 위엄 하나도 없대! ㅋㅋㅋ (부비적) 찬솔주의 인정 먼저!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는 바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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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찬솔주 (VAcYezzRhE) 2021. 10. 15. 오전 12:17:39히히, 아주 든든해!!! XD (부비적) 아냐아냐!! 완전 위엄이 상승한데!!! :D (쓰담쓰담) 나연주의 인정이 있으면 따라올거래! :3 (쪽쪽) 나연주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X3 (꼬옥)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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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나연주 (0DC5slzJuk) 2021. 10. 15. 오전 12:31:47찬솔주 걱정 안 하게 해주려면 든든해야지! ;) (쓰다듬) 위엄이 완전 하락한데! :3 (부비적) 그전에 찬솔주의 인정이 필요하데! ㅋㅋㅋ (쪽쪽) 찬솔주도 고생했어! 찬솔주도 같이 푹 쉬는거야! X3 (꼬옥) 답레는 천천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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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찬솔주 (VAcYezzRhE) 2021. 10. 15. 오전 12:35:46우리 나연주도 안 불안하게 찬솔주도 든든해질게!! :3 (쪽쪽) 아냐아냐 벌써 빛이 난다고 전해줘!! :D (쓰담쓰담) 우우 고집쟁이!!! ㅠㅠ (꼬옥) 응응! 같이 푹 쉴거야!!! XD (부비적) 응응 고마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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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나연주 (0DC5slzJuk) 2021. 10. 15. 오전 12:50:01찬솔주는 이미 충분히 든든해서 괜찮아! X3 (쪽쪽) 그건 천사니까 당연히 빛나는거래! ㅋㅋㅋㅋ (부비적) 응, 나연주 고집쟁이! 그러니 찬솔주의 인정이 필요해! ㅋㅋㅋ ;) (꼬옥) 고맙긴! 나연주야말로 늘 늦는걸... :3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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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찬솔주 (VAcYezzRhE) 2021. 10. 15. 오전 12:56:09그래도 더 든든해질게!! :) (부비적) ㅋㅋㅋㅋ 위상에서 빛이 난다구!! XD (꼬옥) 나연주의 인정이 반드시 따라온다고 말하면 :D (쓰담쓰담) 나연주가 바쁘니까 어쩔 수 없는거지!! X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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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나연주 (0DC5slzJuk) 2021. 10. 15. 오전 1:13:27와! 찬솔주 멋있어! X3 (쓰다듬) 그것도 천사니까 당연한거래! ㅋㅋㅋㅋ (꼬옥) ...끝까지 가보자, 찬솔주! :3 (부비적) 고마워... 나연주가 갑자기 너무 바빠져서 미안해 ㅜㅜ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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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찬솔주 (VAcYezzRhE) 2021. 10. 15. 오전 1:19:17나연주는 귀여워!! XD (쓰담쓰담) 나연이가 귀여운건 당연한 부분이긴 하지! (꼬옥) 끝가지 가는거야! 나연주!! :3 (부비적) 이렇게 나연주를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 그러니까 너무 미안해 하지마! X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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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나연주 (0DC5slzJuk) 2021. 10. 15. 오전 1:36:26...정정할게. 찬솔주가 귀여워! :3 (부비적) 나연이는 찬솔이랑 혜은이 덕분에 귀여워졌지! X3 (꼬옥) 고마워. 나연주도 자주 올수 있게 노력중이야! :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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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찬솔주 (VAcYezzRhE) 2021. 10. 15. 오전 1:39:33우우! 왜 고쳐!!! XD (쓰담쓰담) 아닌데! 원래부터 귀여웠는데!! :3 (쪽쪽) 나연주 노력 잘 아니까 무리하면 안된다?? X3 (부비적) 나연주 무리해서 아프고 그러면 안대...: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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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나연주 (0DC5slzJuk) 2021. 10. 15. 오전 2:02:20틀린건 고쳐야지! :3 (부비적) 아닌데! 원래는 귀엽다기보단 예뻤는데! X3 (쪽쪽) ...ㅋㅋㅋㅋㅋ 나연주가 너무 아픈 모습을 많이 보여줘버려써... :3 걱정마! 찬솔주도 무리하지말구 조심하는거야!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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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찬솔주 (VAcYezzRhE) 2021. 10. 15. 오전 7:29:59틀리지 않는데!!! :3 (쪽쪽) 둘 다 포함인데!!!! :D (쓰담쓰담) ㅋㅋㅋㅋ 아프지마 ㅠㅠ (꼬옥) 응응! 조심하구 있어!!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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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나연주 (5p8Qy6CM1Q) 2021. 10. 15. 오전 9:00:07완전 틀린데! ㅋㅋㅋㅋ (쪽쪽) 그건 요즘에 그렇게 된건데! :3 (부비적) 나연주 지금은 건강하니까 괜찮다구~ ;) 찬솔주도 아프지마! (꼬옥) 괜찮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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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찬솔주 (bMLVNddd1Q) 2021. 10. 15. 오전 9:13:20아닌데!! XD (꼬옥)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거야!!! :D (쓰담쓰담) 그래그래, 앞으로도 아프면 안되는거야! X3 (쪽쪽) 나도 건강할게!!!! :3 (부비적)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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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나연주 (2cUQ24PXao) 2021. 10. 15. 오후 12:14:31맞는데! X3 (꼬옥) 나연이의 귀여움을 찬솔이랑 혜은이가 발굴해준거야! :3 (부비적) 고마워! 역시 찬솔주는 다정해 X) (쪽쪽) 좋아좋아, 귀여운 찬솔주! :)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도 꼭 챙겨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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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찬솔주 (bMLVNddd1Q) 2021. 10. 15. 오후 12:28:54아닌데 아뉜데!!!! X3 (부비적) 찬솔이가 어렸을 때부터 귀여웠다는데!! :) (쪽쪽) 나연주도 다정해!! 완전~! XD (꼬옥) 나연주 점심두 챙겨먹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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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찬솔주 (VAcYezzRhE) 2021. 10. 15. 오후 7:45:26올려둘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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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나연주 (RquZXt.FuU) 2021. 10. 15. 오후 9:56:05맞는데 맞눈데! :3 (쓰다듬) 나연이가 어린이들은 원래 귀여운거래! ㅋㅋㅋㅋ (쪽쪽) 찬솔주가 더 다정해~ ;) (꼬옥)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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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찬솔, 혜은 - 나연 (VAcYezzRhE) 2021. 10. 15. 오후 10:01:01윽.. (나연의 말에 걸렸다는 듯 단호하게 말하는 나연을 바라보다 어색하게 웃어보인다.) ..진짜 사랑해. 왠지 지금 말해주고 싶어졌어. (손에 뺨을 부비적거리는 나연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자그맣게 속삭인다.) ' 둘 다 거짓말은 익숙지 않은 모양이니까 말이지~ 다 보였어~ ' (혜은은 시무룩해진 나연을 보곤 웃음을 터트리며 놀리듯 말을 이어간다.) ' 후후, 얕보면 안된다구~ ' / 뭐, 어차피 잘된 일이야. 언젠간 말했어야 하니까. ( 어깨를 으쓱이며 한숨을 내쉬는 찬솔과 의기양양한 혜은이었다) ' 뭐어! 둘이 학교 다닐 때 서로 맘이 있으면서 맴도는게 답답하긴 했지. 이제야 속이 뚫린 느낌이야. ' ( 아주 고생했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저은 혜은이 맛있다는 듯 밥을 오물거린다.) 뭐... 그땐 어쩔 수 없었다구.. ( 찬솔이 할말이 없는 듯 작게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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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찬솔주 (VAcYezzRhE) 2021. 10. 15. 오후 10:02:10아뉜데! 아뉜데!!! XD (꼬옥) 아니래! 나연이는 그 아이들 중에서도 빛이 났다고 그래!!! :D (쓰담쓰담) 나연주한테는 더 잘해주고 싶어서!! :) (부비적) 나는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어땠어? X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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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나연-찬솔,혜은 (l7RUK1kiPc) 2021. 10. 15. 오후 11:48:24......역시. 내가 오빠라면 그럴줄 알았지. 안돼, 오빠. (저번에 안고 자게 해줬다가 어느새 괴롭혀졌던것을 기억하고있는 그녀였다.) ...나도 진짜 사랑해. 어쩌면 오빠보다도 더. (그녀는 슬그머니 혜은의 눈치를 살피곤 들키지않게 그에게 작게 속삭인다.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면서.) ......너무해. (혜은이 놀리자 더욱 시무룩해진 그녀였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역시 이렇게 솔직하게 털어놓게 되어서 다행이었다.) 그치만 나는 찬솔 오빠가 당연히 나를 친한 여동생으로 생각하는줄 알았단 말이야. 혜은이도 있으니까... (그래서 괜히 오해하지 말자고 애쓰던 그녀였기에 그녀도 괜히 억울하다는듯 작게 중얼거리곤 밥을 깨작깨작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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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나연주 (l7RUK1kiPc) 2021. 10. 15. 오후 11:48:52맞눈데! 맞눈데!! X3 (꼬옥) 나연이가 잘못 본거래! ㅋㅋㅋㅋ (부비적) 찬솔주는 이미 엄청나게 잘해주고있어서 고마운걸? :3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좋은 하루였어! X)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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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찬솔, 혜은 - 나연 (pBaYeeYmB6) 2021. 10. 16. 오전 12:10:27...너무해.. (시무룩해진 찬솔이 작게 중얼거리며 나연을 바라본다.) 그부분은 양보 못 하는데. 다른건 몰라도. (찬솔은 나연의 속삭임엔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작게 속삭여주곤 나연의 코를 톡 건드린다.) ' 너무한 혜은님인거야~ 딱 걸린거야, 나연이는~ ' (나연이 시무룩해져도 의기양양한 혜은은 키득거리며 놀리듯 말할 뿐이었다.) ' 내가 일부러 둘이 집에 가라고 없는 약속도 만들어서 빠쟈주고 그랬는데~ 내 고생도 몰라주고~ ' (혜은은 나연이 억울하다는듯 하는 말에 자긴 해줄 건 다 해줬다는 듯 어깨를 으쓱인다.) ... 난 일부러 빠져주는건 알고 있었지만.. (용기 없는 건 마찬가지였던 찬솔이 어색하게 머리를 매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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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찬솔주 (pBaYeeYmB6) 2021. 10. 16. 오전 12:11:39따라하지마~! 따라하지마~! XD (꼬옥) 찬솔이가 자기 눈은 엄청 좋다니까 절대로 귀여운게 맞대! :3 (쪽쪽) 나연주도 마찬가지네요~!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좋은 하루였다니 안심이야! 이제 푹 쉬자!! :D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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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나연주 (t6FgJ1EPWE) 2021. 10. 16. 오전 12:46:37따라할건데~! 따라할건데~! X3 (꼬옥) 나연이가 손으로 찬솔이 눈 가렸어! 안 귀엽대! :3 (쪽쪽) 나연주도 찬솔주한테는 더 잘해주고싶어! X) (낼름낼름) 푹 쉬고싶은데 나연주가 갑자기 또 바쁜 일이 생겼어... ㅜㅜ 아마 새벽 늦게까지 해야할것 같아서 찬솔주 기다리지말구 피곤하지않게 일찍 자~ :) (쓰다듬) 답레도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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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찬솔주 (pBaYeeYmB6) 2021. 10. 16. 오전 12:50:59...귀여워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이미 머릿속에 다 있는데!!!! :3(오물오물) 히히, 그럼 더 잘해죠!!! :D (부비적) 나연주가 고생이네...! 그래두 혹시 모르니까 조금만 기다리다 잘게! X3 (쪽쪽) 답레는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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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나연주 (ur64m/L57s) 2021. 10. 16. 오전 4:14:17갑자기 또 귀여워!? ㅋㅋㅋ (부비적) 나연이가 어서 잊으래! X3 (꼬옥) 응, 나연주 노력한다! :3 (쓰다듬) 찬솔주가 기다릴까봐 말한건데... 오래 기다린건 아니지? ㅜㅜㅜ 나연주도 이제 끝나서... ㅜㅜ 일단 찬솔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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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찬솔주 (pBaYeeYmB6) 2021. 10. 16. 오전 8:47:29응 귀여워!!! XD (꼬옥)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대!! 천사님이라! :3 (쪽쪽) 히히, 화이팅!!! :D (쓰담쓰담) 나연주 고생했어...! 잘 잘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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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나연주 (70wpwQ3Rh.) 2021. 10. 16. 오후 1:33:09찬솔주가 귀여워! X3 (꼬옥) 자꾸 놀리면 천사님 하늘로 올라가버리겠데! ㅋㅋㅋ (쪽쪽) 찬솔주가 좋아하는 핥기도 해주면서 노력한다! X) (낼름낼름) 나연주는 잘 잤는데 지금도 좀 바빠서... ㅜㅜ 답레는 조금만 더 기다려줄래? 미안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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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찬솔주 (O12u7lqBq6) 2021. 10. 16. 오후 2:16:45그건 나연주가 더 그렇대두!!! XD (꼬옥) ㅋㅋㅋㅋ 천사님한테 매달려있을거래!! :3 (쪽쪽) 나연주 노력하는 동안 난 핥아줘야지!! X3 (낼름낼름) 응응, 기다릴게! 주말에 바쁘다니 큰일이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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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나연-찬솔,혜은 (70wpwQ3Rh.) 2021. 10. 16. 오후 5:10:02...정말로 아무것도 안 하고 안고만 있는다면 괜찮아. (역시 그와 함께 자는것이 아직은 부끄러운건지 그녀는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조용히 속삭인다.) 이부분은 나도 양보 못해. (그녀도 지지않겠다는 듯 코를 톡 건드려주는 그의 손을 살짝 무는 시늉까지 한다.) ...그러면 나연님도 너무해질거래. (조용히 있다가 슬그머니 경고하듯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그랬던거야? 나는 혜은이가 다른 친구들이랑 노느라 바쁜줄 알았는데... (이런쪽으로는 눈치가 적은건지 그녀는 몰랐다는듯 고개를 갸웃한다.) 그치만 찬솔 오빠랑 나는 정말로 집에 같이 오기만 했을뿐인걸. 가끔씩 컵 떡볶이같은거 사먹기도 했지만. (혜은이 노력해줬지만 그때에는 연인쪽으로는 그다지 진전이 없었다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그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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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나연주 (70wpwQ3Rh.) 2021. 10. 16. 오후 5:11:06찬솔주가 귀여운거야! X3 (꼬옥) 천사님이 놓아달래! ㅋㅋㅋㅋ (쪽쪽) 그게 나연주가 노력하는건데!? ㅋㅋㅋㅋ :O (낼름낼름) 많이 기다렸지? 미안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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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찬솔, 혜은 - 나연 (pBaYeeYmB6) 2021. 10. 16. 오후 5:14:56뽀뽀.. (찬솔이 조용히 속삭이며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나연을 보며 조심스럽게.말한다.) 그럼 둘이 얼마나 서로를 더 좋아해주는지 대결이네. 서로 양보 못 하니까. (자신의 손가락을 물려고 해보는 나연의 입술을 톡톡 건드리며 장난스렂게 말한다.) ' 우와, 나연님.. 여태 말도 안 해주고 화내는거야? ' (나연이 경고하듯 중얼거리자 너무하다는 듯 연기를 하며 나연에게 장난을 치는 혜은이었다.) ' 그랬던거야. 뭐, 진짜 친구를 만날 때도 있긴 했지만~ '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이며 아주 고생이었다는 듯 말하는 혜은이었다.) .. 원래 이것저것 하자고 하려고 했었는데.. 그..용기가.. (찬솔은 나연의 말을 듣곤 슬그머니 시선릏 피하며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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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찬솔주 (pBaYeeYmB6) 2021. 10. 16. 오후 5:16:12나연주가 대박 귀여운거야!!! :3 (쪽쪽) 천사님이 너무 좋아서 그럴 수가 없대!!! XD (꼬옥) ㅋㅋㅋ 내가 더 핥아줘야지!!!! X3 (낼름낼름) 아냐아냐! 이제 다 끝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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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나연-찬솔,혜은 (70wpwQ3Rh.) 2021. 10. 16. 오후 6:53:35...그것까지도 괜찮아. (그래도 연인이니까. 그녀는 부끄러워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인다.) 나 절대로 안 질거니까 각오해, 오빠. (그가 입술을 건드리자 아프지않게 살짝 물어버리며 장난스럽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그건 미안하지만... 그래도 혜은님이 계속 놀리고있잖아. (이 정도는 괜찮지않냐는듯 그녀도 입을 삐죽인다.) ......전혀 몰랐어. (설마 뒤에서 그런 계략이 있었을줄이야.) ...오빠 계속 용기가 안 났던거야? (원래의 그라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그녀였다. 지금은 사귀기 시작해서인지 그에게서는 그런 머뭇거림따윈 전혀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변했지만.) 원래는 어떤걸 하고싶었는데? (지금이라도 들어주고싶은지 그를 바라보면서 조용히 묻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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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나연주 (70wpwQ3Rh.) 2021. 10. 16. 오후 6:54:09그거 찬솔주라니까 왜 안 믿어주는거야! ㅜㅜ (쪽쪽) 천사님이 다시 내려올테니까 믿고 놓아달래! ㅋㅋㅋ (꼬옥) 찬솔주 이제 고양이가 된거야!? 나연주 축축해져! ㅋㅋㅋㅋ X( (낼름낼름) 대충 끝난것 같기는 한데 나연주가 졸아버렸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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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찬솔, 혜은 - 나연 (pBaYeeYmB6) 2021. 10. 16. 오후 7:01:29다행이다~ 안심했어. (찬솔은 부끄러워 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여주는 나연을 보며 안심을 한 듯 밝게 웃어보인다.) 응, 각오할게. 엄청 무섭고 기대된다. (장난스럽게 자신의 손가락을 움직이며 나연에게 윙크를 해보인다.) ' 아아.. 진짜 섭섭한걸 다 말해야 나연님이 예쁘게 봐주려나~ ' (나연이 입을 삐죽이자 키득키득 웃은 혜은이 콕콕 나연을 건드리며 말한다.) 그때는..그... 나한테 네가 관김이 없는 것 같았으니까.. 다른 녀석이 좋은 건 아닌가 해서 ... 붙어다니긴 했는데.. ( 찬솔은 나연의 말에 망설이더니 어색하게 웃으며 말한다.) ' 내가 그런거 없다고 말했는데~ 바보~ ' (밥을 오물거리던 혜은이 놀리듯 말하곤 흥얼거린다.) 같이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기도 하고, 손도 잡고... (망설이는 듯 하던 찬솧은 지금은 숨길 것 없다는 듯 부드럽게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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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찬솔주 (pBaYeeYmB6) 2021. 10. 16. 오후 7:02:57나연주라는걸 왜 안 믿어줘!!! :( (오물오물) 아냐아냐! 절대로 안 놓을거래,!! XD (꼬옥) 나두 축축해지지만 나연주가 좋으니까!! X3 (낼름낼름) 졸수도 있지..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D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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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나연-찬솔,혜은 (70wpwQ3Rh.) 2021. 10. 16. 오후 9:18:05...그래도 우리는 사귀고있으니까... (부끄럽긴 해도 할말은 하는 그녀였다.) 응, 각오해. 엄청 무서울테니까. (그녀도 질수 없다는듯 움직이는 그의 손가락을 따라 계속 살짝 입술로 물어버린다.) ...또 섭섭한게 있었어? 뭔데...? (혜은의 말이 신경쓰였는지 그녀도 조심스럽게 혜은을 콕콕 건드리며 묻는다.) ...혜은이 말이 맞아.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걸. 그... 오빠랑 혜은이 빼고. 나는 찬솔 오빠야말로 나한테 관심이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빠가 다른 언니한테 고백받는 장면까지 봤었는걸? (그녀도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한다.) ...왠지 다 사귀는 사람들이 하는것들 같네. (그래서 용기가 안 났던걸까. 그녀는 키득키득 웃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좋아, 그럼 같이 하자. 손은 잡았으니까 나중에 극장에 갈까? 영화는 못 보겠지만 기분이라도 내면서. (전기만 된다면 집에서라도 영화를 볼수 있을텐데. 조금 아쉽지만 드러내지않고 숨기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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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나연주 (70wpwQ3Rh.) 2021. 10. 16. 오후 9:18:56그건 아니니까! :( (부비적) 천사님이 자기 못 믿어주는거냐구 슬퍼하고있어...! :O (꼬옥) 나연주도 찬솔주 좋아해! 그러니까 노력한다...! X3 (낼름낼름) 고마워 ㅜㅜ 찬솔주는 오늘 하루 어땠어? :3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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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찬솔, 혜은 - 나연 (pBaYeeYmB6) 2021. 10. 16. 오후 9:27:47... 진짜, 너무 좋아서 큰일이야. (찬솔은 나연의 말에 멍하니 바라보다 한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며 중얼거린다.) ...혜은이가 없었으면 지금 뽀뽀했을지도 몰라. ( 나연의 입술에 물린 손가락을 빼곤 그 손가락을 입가로 가져가 쪽하는 소리를 내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그거... 듣자마자 미안하다고 했는걸. 애초에 그때도 ..그.. 나연이 널 좋아하고 있었으니까 말이야. 뭐, 금방 해결됐던 일이기도 하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나연을 보며 기억이 났다는 듯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한다. 같은 반 친구였기에 더 기억이 선명한 모양이었다.) 뭐어, 고백도 고민하긴 했으니까.. / ' 내가 좀 밀어붙이라 했는데!! 답답했다니따! ' ( 혜은은 옆에서 답답했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보이며 말한다.) 나중에 가자. 지금은 혜은이도 있으니까 같이. ( 찬솔은 밥을 맛있게 먹고 있는 혜은을 보며 어깨를 으쓱이며 말한다.) 그래도 너랑 지금까지 함께한 추억도 소중하니까 그때 못 했다고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돼. (찬솔은 앞으로 더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겠다는 듯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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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찬솔주 (pBaYeeYmB6) 2021. 10. 16. 오후 9:28:58나연주도 귀여워!!! XD (쓰담쓰담) 그게 아니라 너무 좋아서 한시라도 떨어지기 싫은거래!!! :3 (꼬옥) 나두 노력한다!!! X3 (오물오물) 찬솔주는 푹 쉬었어! 나연주도 잘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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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나연주 (70wpwQ3Rh.) 2021. 10. 16. 오후 11:20:01찬솔주가 귀여운거라구! X( (부비적) 나연이가 설마 화장실까지 같이 가는건 아닌지 불안해하고있어! ㅋㅋㅋ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쉬고는 있는데 아까부터 계속 졸다 깨다 하고있어... :3 그래서 말인데 혹시 답레는 내일 줘도 괜찮을까? 미안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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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찬솔주 (gucnHLfKOA) 2021. 10. 16. 오후 11:28:01나연주는 얼른 인정해!!! :3 (쪽쪽) ㅋㅋㅋㅋ 그건 봐주도록 하지!! 라고 찬솔이가 말했어!! :D (부비적) 응응! 피곤하면 어쩔 수 없지! 답레는 내일 편하게 주도록 해! XD (꼬옥) 같이 푹 쉬다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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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나연주 (70wpwQ3Rh.) 2021. 10. 16. 오후 11:46:33나연주는 안할거야! :( (쪽쪽) 나연이가 그건 당연히 같이 가면 안되는거래! ㅋㅋㅋ (쓰다듬) 고마워! 너무 바쁘게 보내서 피곤하네... :3 (꼬옥) 찬솔주도 푹 쉬다 자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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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찬솔주 (pBaYeeYmB6) 2021. 10. 16. 오후 11:49:46왜왜!! 어째서!! :( (꼬옥)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렇긴 한데 아무튼!!! :D (쓰담쓰담) 바쁘게 보내면 힘들 수 밖에 없지...!! X3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랑 같이 쉬다가 잘거야!! XD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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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나연주 (HssJRqN3Ok) 2021. 10. 17. 오전 12:03:41귀여운건 찬솔주고 나연주는 멋있으니까! ;3 (쓰다듬) ㅋㅋㅋㅋ 찬솔이가 화장실까지 함께 오면 나연이가 새빨간 얼굴로 막 나가라고 콩콩 때릴지도 몰라 ㅋㅋㅋ X3 (부비적) 응응, 나연주랑 같이 쉬다가 자자~ 나연주가 안아줄게! X)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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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찬솔주 (2HKGjhlIwg) 2021. 10. 17. 오전 12:07:51나연주는 멋있고 귀엽다니까! XD (꼬옥) ㅋㅋㅋㅋ 찬솔이도 거기까진 같이 안 들어가니까!! :3 (쪽쪽) 나연주가 안아주는거야?? 그럼 얌전히 나연주의 품을 즐겨야지!! :D (부비적) 완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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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나연주 (HssJRqN3Ok) 2021. 10. 17. 오전 12:19:10나연주는 멋있기만 하니까 찬솔주가 귀여운거 다 해! ㅋㅋㅋ (꼬옥) ㅋㅋㅋㅋ 찬솔이 놀려주고싶어~ 그치만 나연이는 바로 반대로 놀림당할것 같아... :3 (쪽쪽) 나연주 품은 비싸지만 찬솔주니까 특별히 허락해줄게! ㅋㅋㅋ ;)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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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찬솔주 (2HKGjhlIwg) 2021. 10. 17. 오전 12:20:22아냐아냐! 나연주 둘 다 해!!! :3 (쪽쪽) ㅋㅋㅋ 놀림받다니 예뻐해주는 것 뿐이야!! XD (꼬옥) 와아! 나연주의 품을 허락받았다~! 예에! X3 (부비적) 졸리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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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나연주 (HssJRqN3Ok) 2021. 10. 17. 오전 12:37:06아냐아냐! 하나는 찬솔주꺼! ;) (쪽쪽) 그게 놀림받는거 아니야? ㅋㅋㅋ (꼬옥) 그치만 너무 부비적거리면 부끄러우니까 안돼? 알았지? :3 (쓰다듬) 아까 정신없이 졸고 세수하고 와서 잠 좀 깬것 같은데...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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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찬솔주 (2HKGjhlIwg) 2021. 10. 17. 오전 9:21:02둘 다 나연주꺼!!! :3 (쪽쪽) ㅋㅋㅋㅋㅋ 아냐아냐!!! 틀려!! XD (꼬옥) ㅋㅋㅋㅋ 적당히 부비적거릴게! 얍!! XD (부비적)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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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나연-찬솔,혜은 (HssJRqN3Ok) 2021. 10. 17. 오후 1:02:06...나도 좋아해, 오빠. (그녀는 그에게만 들리게 살짝 속삭이고는 베시시 웃는다.) ...나중에 하면 되지. (그가 손가락을 빼곤 입가로 가져가 뽀뽀하는 시늉을 하자 부끄러워졌는지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는 그녀였다. 그래도 뽀뽀 정도는 괜찮은듯 했다.) ...아무튼 그래서 나는 오빠가 나를 좋아할거라고는 전혀 몰랐지. 오빠는 그렇게 인기 많았으니까. 나는 고백 한번도 못 받았는데 오빠는 종종 받곤 했잖아? (고백받지 못한 이유가 그 때문이라는걸 모르는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아하하, 사실 찬솔 오빠 고백도 뒤늦게 받았지만 말이야. 그... 내가 아팠던 날 오빠가 갑자기 키스를 먼저 했었거든. (웃음을 터트리던 그녀는 뒤늦게 뭔가 부끄러워졌는지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며 중얼거린다.) 응, 당연하지. 다같이 가는거야. ...나 벌써부터 기대돼. (가장 좋아하는 두사람이랑 함께 할 생각을 하니 기쁜지 베시시 웃는 그녀였다.) ...응. 고마워, 오빠. 나도 그래. 지금까지의 추억도 모두 너무 소중해. (그녀가 살아가기로 한 이유 중 하나였으니. 그녀는 말없이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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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나연주 (HssJRqN3Ok) 2021. 10. 17. 오후 1:02:33하나는 찬솔주꺼! ;) (쪽쪽) 뭐가 틀려! ㅋㅋㅋㅋ (꼬옥) 그럼 나연주도 꽉 안아준다! 얍! (쓰다듬) 괜찮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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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찬솔, 혜은 - 나연 (2HKGjhlIwg) 2021. 10. 17. 오후 1:20:54..그럼 이따가 자기 전에. (나연이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곤 속삭이는 말에, 찬솔 역시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며 속삭인다.) ..그거야 내가 다 쫒아냈으니까. / ' 오빠가 왜 매일 너 데리고 하교하고 그랬겠어. ' ( 두사람은 나연의 말을 듣더니 둘 다 작게 한숨을 내쉬며 대답을 돌려준다. 이쯤되면 눈치 챌 줄 알았다는 반응이었다) ' ... 오빠, 늑대다~ 어머 ~ ' / 시끄러워, 임마. (나연의 말에 음흉한 눈을 해보인 혜은이 오빠의 어깨를 툭툭 건드렸고, 부끄러워진 찬솔은 퉁명스러운 대답을 뱉을 뿐이었다.) .. 저렇게 좋아하니 갈 수 밖에 없지. / ' 하여튼~ ' (둘도 나연의 미소를 바라보며 흡족하게 웃어보인다.) 앞으로도 셋이서 이렇게 살아가자. 분명 나은 미래가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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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찬솔주 (2HKGjhlIwg) 2021. 10. 17. 오후 1:25:09달라달라!!! 이건 예뻐하는거니까!! XD (꼬옥) 나연주 품을 차지했다 와아!!! X3 (부비적)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D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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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나연-찬솔,혜은 (HssJRqN3Ok) 2021. 10. 17. 오후 2:26:10...자기 전에 잠깐만이야. (그녀도 조용히 속삭이며 부끄러운지 괜히 머리카락을 쓸어내린다.) ......어...? (두사람의 말을 듣곤 멍한 표정을 짓는 그녀였다. 전혀 몰랐는지 그대로 굳어버린체. 그녀는 단순히 하교길도 같고 시간도 맞아서 같이 하교하는줄 알았던것 같다.) ...아니라곤 말 못하겠지만... 그래도 그때 나, 나쁘진 않았달까... (괜히 부끄러워져서는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고 웅얼거리면서도 할말은 하는 그녀였다.) ...응, 그럴거야. 같이 살아가자. (이 앞에 나은 미래가 없다고 할지라도 그녀는 적어도 둘만큼은 나은 미래를 만들어줄 생각이었으니. 희미한 미소를 짓고 속삭인 그녀는 밥을 천천히 먹으며 두사람을 바라본다.) 찬솔 오빠랑 혜은이는 뭐하고싶어? 하고싶은거 있으면 서로 말해보자. (최대한 이룰수있는 것들은 이루어주고 싶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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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나연주 (HssJRqN3Ok) 2021. 10. 17. 오후 2:26:35그럼 나연이도 엄청 예뻐해줄거야! X3 (꼬옥) 찬솔주 차지하고싶다고 그랬으니까 특별히 주는거야~ ;)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잤어! :)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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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찬솔, 혜은 - 나연 (2HKGjhlIwg) 2021. 10. 17. 오후 2:34:52잠깐보다 조금 더 . (찬솔은 부끄러운 듯 머리를 쓸어내리는 나연에게 슬쩍 어리광을 부려본다.) ' 우리 오빠가 철벽처럼 지켜냈었지, 우리 나연이~ 옆에서 우리 나연이 연애길 막는거 아닌가 해서 걱정이었지만" ' (혜은은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는 찬솔을 대신해 주절주절 말을 이어간다.) .... / ' 뭐! 나연이가 콩깍디가 씌인건 다 알고 있으니까! ' ( 혜은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 꺄르르 웃으며 말하고 찬솔은 고개를 돌린 체 물만 마실 뿐이었다.) ..딱히, 지금은 별로 없네. 여길 좀 더 안전하고 살기 좋게 바꿔보고 싶긴 해. 앞으로를 위해서. / ' 봄맞이 소풍! 겨울은 추우니까 패스! ' (두사람 다 고민을 하더니 나연에게 대답을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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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찬솔주 (2HKGjhlIwg) 2021. 10. 17. 오후 2:35:47잔뜩 예뻐해주고 있지만 말이지!! :3 (오물오물) 히히! 앞으로도 차지할거야!!! XD (부비적)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푹 쉬자! 오늘도!!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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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나연-찬솔,혜은 (HssJRqN3Ok) 2021. 10. 17. 오후 4:05:01...알았어, 그럼 잠깐보다 조금 더. (그래도 뽀뽀 정도면 괜찮지않을까 생각하며 그의 어리광을 받아주는 그녀였다.) ...그랬었구나. 전혀 몰랐어. 오빠가 나를... (이제서야 모든걸 알겠다는듯 그녀는 멍한 표정이다. 그리고 그가 얼마나 자신을 좋아했는지 알것같아 괜히 부끄러워지는 그녀였다.) ......콩깍지 안 씌었어. 그냥 찬솔 오빠는 누가 봐도 멋있고 잘생기고 다정하고 또 그러니까... (그녀는 객관적으로도 그렇다는 듯 자연스럽게 그에 대한 칭찬을 계속 이어간다.) 그러면 집 가꾸기와 봄맞이 소풍이구나. 좋아, 그러면 우선 집 가꾸기를 먼저 하자. 안그래도 이제 슬슬 겨울맞이도 준비해야할것 같아서 조만간 또 나가보는건 어떨지 생각하고있었거든.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짓고 말을 이어간다.) ...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싶어. 찬솔 오빠 생일도 크리스마스니까... (이런 세상속에서도 어떻게든 제대로 챙겨주고싶은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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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나연주 (HssJRqN3Ok) 2021. 10. 17. 오후 4:05:44찬솔이가 만족할때까지 더 예뻐해줘야지! X3 (부비적) 찬솔주 좋아하니까 그래 :) (쓰다듬) 찬솔주도 오늘도 푹 쉬는거야~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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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찬솔, 혜은 - 나연 (2HKGjhlIwg) 2021. 10. 17. 오후 4:34:24...딱히 중요한 건 아니니까 잊어도 돼. (찬솔은 나연의 반응에 괜스레 부끄러워지는 모양인지 고개를 돌린 체 뺨을 긁적인다.) '우엑.. 그게 콩깍지네요, 나연씨. 아주 단단히 씌였어. ' (혜은은 윽 하는 소리를 내며 상상 이상이라는 듯 대꾸하고 찬솔은 물만 홀짝일 뿐이었다.) ' 다음 번엔 나 빼먹지 말라구! ' / 안 빼먹어. 일손이 부족할텐데. (둘은 나연의 이야기에 다시 투닥투닥거리기 시작한다. 그러다 들려온 말에 씨익 웃어보인다.) 크리스마스는 우리 셋 모두한테 중요한 날이니까. 그때까지 힘내자. ( 찬솔은 혜은과 나연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말한다.) ' 윽... 멋진 척은.. ' / 자자, 이제 얼른 밥 먹자. 그래야 또 힘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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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찬솔주 (2HKGjhlIwg) 2021. 10. 17. 오후 4:35:11평생 만족할 줄 모를지도!!! XD (꼬옥) 나두 나연주 좋아하니까 언제든 품은 오픈이야! :D (쓰담쓰담) 응응! 푹 쉬고 나연주 보려면 힘내야지!!!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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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나연-찬솔,혜은 (suJ0dbx1Ok) 2021. 10. 17. 오후 7:32:35(중요한게 맞는것같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아무말도 하지 않는 그녀였다.) ...콩깍지 아닌데. 찬솔 오빠 멋지다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다구. (그녀는 믿어달라는듯 혜은을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응, 다음번엔 혜은이도 꼭 같이 가는거야. (그녀도 키득키득 웃으며 대답한다. 그리고 그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자연스럽게 쓰다듬을 받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응, 다함께 힘내자. 크리스마스는 아주 행복하게 보낼테니까. (그리고 그녀도 천천히 다시 밥을 먹기 시작하면서 생각에 잠긴다. 그러고보니 크리스마스 전에 곧 할로윈도 올텐데. 할로윈이라면 어쩌면... 그녀는 아무말 없이 생각에 빠진체 밥을 깨작깨작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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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나연주 (suJ0dbx1Ok) 2021. 10. 17. 오후 7:33:10그러면 죽어서까지 해줘야지! X3 (꼬옥) 나연주는 괜찮으니 찬솔주 안겨. 안기는게 더 좋다고 했잖아 :) (쓰다듬) 찬솔주 힘들테니까 너무 힘내지는 말구~ :3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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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찬솔, 혜은 - 나연 (2HKGjhlIwg) 2021. 10. 17. 오후 7:57:33누가 뭐래도 나연이 말 외엔 안 중요하니까.. (찬솔은 그런 것들은 잊어도 좋다는 듯 덤덤하게 밥을 오물거린다.) ' 하여튼 오늘도 나만 빼놓고 둘이 쏙 가버리고.. ' (다음에 봐주지 않겠다는 듯 볼에 바람을 넣고 흥하는 소리를 내는 혜은이었다.) ' ..할로윈도 잊으면 안돼? 밖에 아무리 좀비가 널려도 할로윈도 즐겨야지! ' (혜은이 나연의 마음을 알아챈건지 아니면 그냥 말한것인지 베시시 웃으며 말한다.) 정 그러면 다음주엔 나가보던지 하자. 챙길게 많겠네. (혜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찬솔은 고민을 하는 듯 하더니 미소를 지으며 나연을 바라본다.) 나연이도 같이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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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찬솔주 (2HKGjhlIwg) 2021. 10. 17. 오후 7:58:31히히, 좋아좋아! 죽을때까지!! 죽어서까지!! XD (쓰담쓰담) 나연주 품에 안겨서 쉬어야지!! :3 (쪽쪽) 나연주도 무리하면 안돼~!!! :D (부비적) 저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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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나연-찬솔,혜은 (5aNOWbsCm.) 2021. 10. 17. 오후 9:12:21......혜은이 말도 중요해. 찬솔 오빠 말도. (괜히 그렇게도 말하면서 그녀도 밥을 오물거린다. 그래도 여전히 신경쓰이기는 한듯 싶었다.) 그치만 혜은이가 너무 잘 자고있어서 깨우기 미안했는걸. ...그리고 혜은이도! 혼자서 몰래 술 마시는게 어딨어? 같이 마시자고 물어보지도 않구. (괜히 혜은의 볼을 콕콕 찔러서 바람을 빼려고 하면서 그녀도 할말 있다는듯 살짝 투정을 부려본다.) ......아, 응. 할로윈도... 재밌겠다. (할로윈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하고있었는지 그녀도 뒤늦게 고개를 끄덕인다.) ...응, 알았어. 같이 가자. 챙길게 정말 많긴 하겠다. (갑자기 이것저것 바빠졌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은지 희미한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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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나연주 (5aNOWbsCm.) 2021. 10. 17. 오후 9:13:06그럼 찬솔주 쉬게 안아줘야지 :) (쪽쪽) 나연주는 걱정마~ (쓰다듬) 저녁 먹었어. 찬솔주는? 그리고 이거 찬솔주랑 상의해볼까 했는데... 할로윈은 죽은 사람이 돌아와서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이 공존하는 날이라고도 하잖아? 그래서 겨울 준비하고 겨울이 오기 전에 할로윈 겸 이프로 하연이가 하루동안 찾아오는 일상은 어떨지 물어보고싶었어. 찬솔주 하연이 보고싶다고 했잖아 :) 아니면 할로윈 의상만 입어보는것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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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찬솔주 (2HKGjhlIwg) 2021. 10. 17. 오후 9:40:27..부끄러우니까.. (찬솔은 간신히 목소리를 짜내서 중얼거리곤 눈을 감아버린다. 꽤나 부끄러운 모양이었다.) ' 그치만 나연이 술에는 잼병이잖아. ' (태연히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능청스런 대답을 돌려준다.) 응? (찬솔은 왠지 무언가 다른 생각을 하는 듯한 나연을 보며 의아한 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그치, 뭔가 밖엔 좀비가 가득한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울리지 않은 느낌이기도 하지만.. 뭐, 좋은게 좋은거잖아? (희미한 미소를 짓는 나연에게 같이 웃어보이는 찬솧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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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찬솔주 (2HKGjhlIwg) 2021. 10. 17. 오후 9:41:16히히, 나연주 좋아해!!! (꼬옥) 나연주 걱정할건데~!!! XD (쓰담쓰담) 둘 다 하자 둘다! 둘 다 놓칠 수 없어!!! X3 (오물오물) 나연주 아이디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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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나연-찬솔,혜은 (5aNOWbsCm.) 2021. 10. 17. 오후 10:34:02...그래도 사실인걸. (부끄러워하는 그는 신기했지만 그래도 사실이라는듯 고개를 끄덕이며 계속 말하는 그녀였다.) 그건 혜은이도 마찬가지면서. (그녀도 이미 알고있다는듯 혜은을 살짝 흘겨보면서 중얼거린다.) ......아무것도 아니야. (그에게 신경쓰지말라는듯 그녀는 희미한 미소만 짓는다.) 응, 맞아. 어떻게 보면 할로윈은 제대로 즐길수 있을지도 모르고 말이야. (웃으면서 대답한 그녀는 잠시 다른 생각은 접어두기로 하며 밥을 다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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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나연주 (5aNOWbsCm.) 2021. 10. 17. 오후 10:34:30응, 나연주도 좋아해 :) (꼬옥) 찬솔주 걱정해야지! :3 (쓰다듬) 좋아, 그러면 둘 다 하자. 할로윈 일상도 재밌겠네~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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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찬솔, 혜은 - 나연 (2HKGjhlIwg) 2021. 10. 17. 오후 11:08:09...그만그만... / ' 오빠 은근 부끄럼 탄다니까 ' (정신을 못 차리는 찬솔과 그런 찬솔을 보며 키득거리는 혜은이었다.) ' 베에~ 그래도 나연이보단 낫거든 ' (메롱을 해보인 혜은이 어깨를 으쓱이며 무슨 소리냐는 듯 대꾸한다.) 고민이라도 있는건 아니지? (희미한 미소를 짓는 나연을 바라보던 찬솔은 편하게 말해달라는 듯 물음을 던진다.) ' 일단 다 정해진거지? 나 배고프니까 이제 밥 먹을래! ' (혜은은 대화가 끝나감을 느꼈는지 늘어지듯 말하곤 밥을 먹어치우기 시작한다.) 할로윈...그것도 기대되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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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찬솔주 (2HKGjhlIwg) 2021. 10. 17. 오후 11:09:24내가 더 좋아해? :3 (쪽쪽) 찬솔주 걱정도 하니까 걱정마! XD (꼬옥) 그러게! 벌써 흥미진진해!!!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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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나연-찬솔,혜은 (5aNOWbsCm.) 2021. 10. 17. 오후 11:59:48...더 할수 있는데. (그래도 혜은이 앞에서라 그런지 그를 위해 멈춰주는 그녀였다.) 그럼 나중에 나랑 술 대결 해볼래? 나도 혜은이보다 나을지도 모르는데? (그녀도 질수없다는듯 혜은에게 제안하며 입을 살짝 삐죽인다.) ...응, 그런건 아니니까 걱정마. (그녀는 그에게 걱정말라는듯 조용히 미소를 지어준다.) 그래, 어서 먹자. 밥 다 식어버리기 전에. (웃으면서 대답해준 그녀는 혜은을 따라 밥을 먹는다. 그리고 밥을 다 먹은 그녀는 뒷정리를 하려 두사람을 기다려주면서 생각에 잠기다 조용히 말한다.) ...난 잠깐 옆에 우리집에 갔다올게. 두사람은 쉬고있어. 금방 올테니까 걱정하지말구,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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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나연주 (HE2vyrLs6o) 2021. 10. 18. 오전 12:00:27글쎄? :) (쪽쪽) 찬솔주 걱정을 더 많이 해야해! :3 (꼬옥) 찬솔주가 좋아해줘서 다행이다~ X)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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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찬솔주 (UqJo1.Q6c.) 2021. 10. 18. 오전 12:08:25아니 왜 저기 물음표가?! 내가 더 좋아한다는거야!!! XD (쓰담쓰담) 둘 다 비율 맞춰서 진행중이야!!! ㅋㅋㅋㅋㅋ (꼬옥) 이프도 기대되구 할로윈 자체도 기대된다!!! :D (부비적)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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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나연주 (HE2vyrLs6o) 2021. 10. 18. 오전 12:22:01그럼 나연주도 더 좋아해 :) (쓰다듬) 찬솔주:나연주 한 9:1이면 되지? :3 (꼬옥) 응, 이것저것 해봐야 재밌을테니까~ X) (부비적) 답레는 천천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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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찬솔주 (UqJo1.Q6c.) 2021. 10. 18. 오전 12:33:08그것보다 내가 좀 더 좋아해! XD (꼬옥) 5:5 !! 완벽해!! :) (부비적) 할로윈 준비할 땐 멀리 나가보는게 좋으려나?? :D (쓰담쓰담) 고마워!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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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나연주 (HE2vyrLs6o) 2021. 10. 18. 오전 12:49:46그럼 그것보다 나연주가 좀 더 좋아해 :) (꼬옥) 9:1이어야지! :3 (쓰다듬) 응, 소품샵 같은곳에 가야할테니까 차타고 멀리 나가는게 좋을것 같아 X) (부비적) 나연주도 언제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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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찬솔주 (UqJo1.Q6c.) 2021. 10. 18. 오전 12:58:46공평하게 5:5로 가는거야!!! XD (쓰담쓰담) 그러면 간만에 멀리 나가는거네! 차에서 잠도 자고!! :3 (쪽쪽) 고맙긴.. 매번 와주려고 노력해주는 나연주가 훨 고맙지!!! X3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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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나연주 (HE2vyrLs6o) 2021. 10. 18. 오전 1:15:12그럼 8:2? :) (부비적) 아마 그렇겠지? 이번에도 나연이가 가운데서 자는게 나으려나? :3 (쪽쪽) 찬솔주도 노력해주니까 나연주도 노력하는거야~ :)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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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찬솔주 (UqJo1.Q6c.) 2021. 10. 18. 오전 1:22:326:4 !!! :D (쓰담쓰담) 좋지좋지! 찬솔이나 혜은이가 가운데에 있는건 둘 다 싫어할테니까 ㅋㅋㅋㅋ XD (꼬옥) 나연주랑 하는 일상이랑 잡담이 즐거워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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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나연주 (HE2vyrLs6o) 2021. 10. 18. 오전 1:35:217:3! :3 (쓰다듬) 그럼 이번에도 나연이가 가운데인걸로! X3 (꼬옥) 그럼 찬솔주가 더 즐거울수있도록 나연주가 더 노력해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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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찬솔주 (UqJo1.Q6c.) 2021. 10. 18. 오전 1:48:516:4가 최선이니까 더이상 안돼!!! :D (쪽) 좋아좋아! 양쪽에서 끌어안는거야!!! XD (부비적) 그럼 같이 노력해야지!!!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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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나연주 (HE2vyrLs6o) 2021. 10. 18. 오전 1:59:227:3이 최선이야! :3 (쪽) 나연이가 양쪽을 끌어안아주겠대! X3 (쓰다듬) 찬솔주는 이미 충분하다구~ :)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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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찬솔주 (UqJo1.Q6c.) 2021. 10. 18. 오전 8:10:02아냐아냐! 6:4!!! XD (꼬옥) 찬솔이가 그때 정도는 한쪽은 양보하겠데! :3 (쪽쪽)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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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나연주 (ScuE8q0m9A) 2021. 10. 18. 오전 8:59:59...6.9:3.1! :3 (꼬옥) 나연이 양쪽으로 행복하겠는걸~? X3 (쪽쪽) 괜찮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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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찬솔주 (UqJo1.Q6c.) 2021. 10. 18. 오전 9:57:245.5 : 4.5 !!!! (부비적) ㅋㅋㅋㅋ 나연이가 최고로 행복해야해!!! Xd(쓰담쓰담)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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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나연주 (50K5VljaLo) 2021. 10. 18. 오후 12:18:11......6.8:3.2 :3 (쓰다듬) 대신 두 남매는 나연이가 최고로 행복하게 해줄거야! X3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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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찬솔주 (UqJo1.Q6c.) 2021. 10. 18. 오후 12:29:595.7 : 4.3 ...!!! :D (부비적) 이미 두 남매는 나연이 덕분에 행복하지만 !! XD (꼬옥)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이제 점심 잘 챙겨먹구!!!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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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나연주 (RYKGpisE5o) 2021. 10. 18. 오후 1:25:32......6.9:3.1! :3 (쓰다듬) 아직 부족해! 더 행복하게 해줘야지! X3 (꼬옥) 응, 찬솔주도 점심 잘 챙겨먹어 :)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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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찬솔주 (UqJo1.Q6c.) 2021. 10. 18. 오후 1:32:485.8 : 4.2 ...! 최선이야!!! (부비적) 히히, 더 기대해야겠네!! XD (쓰담쓰담) 응응 맛있는 걸루 먹을거야!!! :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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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찬솔주 (UqJo1.Q6c.) 2021. 10. 18. 오후 1:33:195.8 : 4.2 ...! 최선이야!!! (부비적) 히히, 더 기대해야겠네!! XD (쓰담쓰담) 응응 맛있는 걸루 먹을거야!!! :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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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나연주 (njLQkAh0RA) 2021. 10. 18. 오후 9:42:176:4가 최선이라며! ㅋㅋㅋ (쓰다듬) 찬솔이랑 혜은이 사랑하니까! X3 (부비적) 점심이랑 저녁 맛있는거 먹었어? 오늘 하루는 어땠어? :)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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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찬솔주 (UqJo1.Q6c.) 2021. 10. 18. 오후 11:57:50ㅋㅋㅋ 그랬나아~???XD (꼬옥) 혜은이랑 찬솔이도 나연이를 제일 아껴!!! :3 (쪽쪽) 응응 맛있는 걸로 먹었어! 근데 너무 바빠서 이제야 왔네 ㅠㅠㅠ (부비적) 답레는 내일 줄 것 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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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나연주 (rQ6vxeVgpc) 2021. 10. 19. 오전 12:35:00그랬어! 나연주는 찬솔주 말 다 기억하려고 노력한다구! ㅋㅋㅋ :( (꼬옥) 나연이 사랑해줘! 나연이도 사랑하니까! X3 (쪽쪽) 괜찮아~ 바쁘면 그럴수도 있지. 나연주도 바빠서 자주 늦는걸? :) 그러니까 답레도 신경쓰지말구 이제 푹 쉬어~ 찬솔주 늦은 시간까지 고생했네... ㅜㅜ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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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찬솔주 (907.odkITU) 2021. 10. 19. 오전 8:13:59그랬나 그랬나??? XD (꼬옥) 당연히 사랑하고 있지! 그 무엇보다도!! :3(오물오물) 그래두 미안해 ㅠㅠ 게다가 먼저 자버리구 ㅠㅠ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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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나연주 (0FvlBcVK52) 2021. 10. 19. 오전 9:07:28>>152 봐봐! ㅋㅋㅋ :( (꼬옥) 더 많이! 더더! 만족못해! X3 (부비적) 괜찮아~ 찬솔주 피곤했을테니까 :) (쓰다듬)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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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찬솔주 (907.odkITU) 2021. 10. 19. 오전 9:35:10증거를 가져오다니 치사해!!! :3 (쪽쪽) 오케이!! 더 많이!! 더더더더!!!! X3 (오물오물) 고마워 진짜 천사야 ㅠㅠ (꼬옥)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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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나연주 (xxeiUJpL76) 2021. 10. 19. 오후 1:04:00치사하다니! 나연주는 찬솔주 말을 잘 들었을뿐이야! ㅋㅋㅋ (쪽쪽) 더더더더하고도 더! X3 (부비적) 찬솔주 천사에는 못 미치지만?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 점심도 챙겨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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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찬솔주 (907.odkITU) 2021. 10. 19. 오후 2:42:22아..아무튼 치사해! 치사한거야!! XD (꼬옥) 더더더더더더더 사랑해준데!!! :3 (쪽쪽) 나연주가 더 천사야!!!! :) (부비적)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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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찬솔,혜은 - 나연 (907.odkITU) 2021. 10. 19. 오후 6:32:24... (찬솔은 별다른 말은 하지 않지만 나연이 멈춰줘서 고맙다는 듯 희미하게 웃어보인다. 혜은은 그런 두사람을 보며 키득키득 웃을 뿐이었지만.) .. 둘 다 못 마시잖아. (둘이 질 수 없다는 듯 서로를 바라보기 시작하자 어깨를 으쓱인 찬솔이 작게 중얼거린다.)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조용히 걱정말라는 듯 미소를 지어보이는 나연에게 안심한 듯 고개를 끄덕여주는 찬솔이었다.) 집? /'집?' (찬솔과 혜은은 나연을 도와뒷정리를 하기 시작하려다 들려온 말에 눈을 깜빡인다.) .. 알았어, 다녀와. 정 뭐하면 혜은이라도 데려가도 돼. 정리 하는건 나혼자 해도 충분하니까. (찬솔은 혹시나 무슨일이 생길까 걱정이 되는지 조심스레 말을 던진다. 혜은도 말만 하라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나연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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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나연-찬솔,혜은 (JpOkQQjcS2) 2021. 10. 19. 오후 10:21:19...그래도 내가 혜은이보다는 조금 더 마실수 있어. (그녀도 작게 중얼거리며 대답한다. 적어도 혜은보다는 한 모금이라도 더 마시겠다는 듯. 그래봤자 같이 뻗을 확률이 크겠지만.) 응, 집. (그녀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아니야, 나 혼자 잠깐 갔다오고 싶어서 그래. 어차피 바로 옆집이기도 하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오래 걸리지는 않을테니까. (그래도 걱정해줘서 고맙다는 듯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뒷정리를 하고 갈 생각인지 열심히 움직이던 그녀는 뒷정리가 끝나자 두사람을 바라본다.) ...그럼 갔다올게. 둘 다 쉬고있어. (걱정말라는 듯 든든하게 말한 그녀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손도끼를 챙겨들고 집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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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나연주 (JpOkQQjcS2) 2021. 10. 19. 오후 10:22:22아니야! 나연주는 안 치사해! ㅋㅋㅋ (꼬옥) 더더더더더더더하고도 더! 욕심쟁이야! X3 (쪽쪽) 찬솔주가 더 천사인데~ :3 (쓰다듬) 오늘 하루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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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찬솔, 혜은 - 나연 (907.odkITU) 2021. 10. 19. 오후 10:40:05' 흐흥~ 후회할텐데~ ' (혜은도 져줄 생각은 없는지 어깨를 으쓱이며 웃어보인다.) 알았어, 그러면 다녀와. (찬솔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하고 싶은대로 해도 상관없다는 듯 부드럽게 말한다. 나연과 함께 뒷정리를 마친 그는 나연이 준비하는 것을 지켜본다.)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소리 질러. 오빠가 바로 갈테니까. (찬솔은 손도끼를 챙겨들고 집을 나서는 나연에게 부드럽게 덧붙이곤 뒷모습을 바라본다.) .. 너도 알았으면 다음부턴 아는 척 좀 해라. / ' 내 맘인데~ 메렁~ ' (남매는 나연이 가자마자 투닥투닥 다툼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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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찬솔주 (907.odkITU) 2021. 10. 19. 오후 10:41:04치사빵꾸 귀염둥이야!!! XD (꼬옥)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사랑해준다니까 걱정마!!!! :3 (쪽쪽) 아닌데 아닌데~ 나연주인데!! :D (쓰담쓰담) 오늘 하루는 조금 바빴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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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나연-찬솔,혜은 (0S5UKr16so) 2021. 10. 20. 오전 12:20:55...후회 안할테니까 혜은이도 각오해. (아무래도 제대로 마음먹은듯한 그녀였다.) 응. 고마워, 오빠. (그녀도 부드럽게 대답하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알았어. 무슨 일 생기면 바로 그럴게. 그러니까 오빠도 걱정말고 쉬고있어. (준비를 마친 그녀는 희미하게 웃으면서 대답하곤 집을 나선다. 그리고 잠시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다잡은 그녀는 조심스럽게 옆에 있는 그녀의 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그녀는 다시 두 남매가 있는 집으로 돌아온다.) ...다녀왔어. (조금은 편안하면서도 약간 피곤한 얼굴로 돌아온 그녀는 풀과 흙이 묻은 손으로 조심스럽게 손도끼를 원래 자리에 돌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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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나연주 (0S5UKr16so) 2021. 10. 20. 오전 12:21:44치사빵꾸는 맞아도 귀염둥이는 찬솔주야! ;3 (꼬옥) 그것보다 더 사랑해달라고 하면 너무 욕심이야? ㅋㅋㅋㅋ :3 (쪽쪽) 아닌데 아닌데~ 찬솔주인데! X) (부비적) 찬솔주 고생했어 ㅜㅜ (쓰다듬) 나연주도 오늘 하루도 바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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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찬솔주 (GlEwQAYLK6) 2021. 10. 20. 오전 12:35:39둘 다 나연주 이야기거든!! :3 (오물오물) 욕심 아니지! 당연한거지!! XD (쓰담쓰담) 완전 나연주인데!!! X3 (쪽쪽) 나연주도 바빴구나.. 고생했어!!! :D (부비적)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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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나연주 (0S5UKr16so) 2021. 10. 20. 오전 12:53:48나연주도 하나 양보했으니까 귀염둥이 찬솔주도 하나 양보해야지! ㅋㅋㅋ (오물오물) 히히, 나연이 행복하다! X3 (부비적) 완전 찬솔주인데! :3 (쪽쪽) 고마워! 답레는 천천히 줘~ 이제 푹 쉬는거야!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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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찬솔주 (GlEwQAYLK6) 2021. 10. 20. 오전 8:32:21그치만 둘다 필수인데...!! :3 (꼬옥) 나연주랑 나연이 둘 다 행복해야해!! XD (쓰담쓰담) 진짜 대박 완전 나연주야~ 에베베 ~ X3 (오물오물) 먼저 자버렸어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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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나연주 (THKXjsTA7s) 2021. 10. 20. 오전 9:18:00아니니까 안돼! :3 (꼬옥) 찬솔주랑 찬솔이도 행복해야해! X3 (부비적) ......에베베는 싫어! 진짜 대박 완전 찬솔주야! X( (오물오물) 괜찮아! 잘 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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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찬솔주 (GlEwQAYLK6) 2021. 10. 20. 오전 10:37:58필수인데...! :3 (오물오물) 나연주와 나연이가 행복하면 자동으로 따라와?? XD (꼬옥) 에베베베~ 나연주인데. 나연주인데~ X3 (쪽쪽) 난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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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나연주 (LG.qo8eta2) 2021. 10. 20. 오후 1:07:25아닌데...! :3 (쓰다듬) 찬솔주와 찬솔이와 혜은이가 행복하면 자동이야! ㅋㅋㅋ (꼬옥) ......얄미워... :( (부비적) 다행이다! 나도 잘 잤어. 점심도 맛있게 챙겨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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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찬솔주 (bPSmEHkX.U) 2021. 10. 20. 오후 2:01:45하여튼...!! :3 (쪽쪽) 그럼 역시 더 노력해야겠네!! XD (꼬옥) 에베베?? :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점심 맛있게 먹고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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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찬솔, 혜은 - 나연 (GlEwQAYLK6) 2021. 10. 20. 오후 9:02:19' 흐흥, 각오하시지. ' (혜은은 나연의 말에도 여유를 보이며 웃어보인다. 이번엔 자신이 있는 모양이었다.) 그래, 잘 쉬고 있을테니까 너무 신경 쓰지말구. (찬솔은 나연을 배웅해주곤 혜은에게 방에서 쉬라고 손짓한다. 혜은은 방에 올라가고 찬솔은 거실 쇼파에 누워선 나연이 돌아오길 기다린다.) 뭐 하고 왔어? (찬솔은 피곤해보이는 나연에게 부드럽게 물음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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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나연-찬솔,혜은 (0S5UKr16so) 2021. 10. 20. 오후 11:19:25...혜은이야말로. (그녀도 질수 없다는듯 대꾸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집을 나선 그녀는 얼마 후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그냥. 엄마... 한테 좀 다녀왔어. 풀도 좀 뽑고 이야기도 좀 하고... (조용히 대답하곤 그녀는 무덤 정리를 해서인지 더러워진 손을 화장실에 가서 씻고 돌아온다.) ...우리 앞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준비할텐데 많이 응원해달라고도 하구.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는 그가 누워있는 거실 쇼파에 가만히 앉는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에게 무릎베개를 해주면서 그의 앞머리를 살살 쓸어넘겨준다.) ...그리고 이제 곧 할로윈이잖아. 그래서... 잠깐 보러갔어. (죽은 사람이 돌아온다는 날이니. 혹시 모를 기대로 그녀는 보고싶다는 말을 숨기고 아무말 없이 그의 머리만 쓸어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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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나연주 (0S5UKr16so) 2021. 10. 20. 오후 11:20:17하여튼 왜~? ㅋㅋㅋ :3 (쪽쪽) 좋아!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은 더 해야해! X3 (꼬옥) 찬솔주 아기 취급해버릴거야... :( (쓰다듬) 오늘 하루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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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찬솔, 혜은 - 나연 (GlEwQAYLK6) 2021. 10. 20. 오후 11:24:05...왠지 그런 것 같더라니. ( 조용히 대답을 하곤 화장실로 항하는 나연을 바라보며 작게 중얼거린다. 사실상 나연이 집에 다녀올 일은 그것 뿐이었으니까.) 아주머니가 분명 도와주실거야. 나연이가 잘 지낼 수 있게 말이지. ( 얌전히 나연의 다리를 베고 누운 찬솔은 눈을 감은 체 부드럽게 속삭이듯 말하며 입가에 미소를 머금는다.) 그래서.. 기분은 어때. 괜찮아? 역시 같이 갈 걸 그랬나? (찬솔은 나연의 손을 살며시 잡아주곤 나연을 올려다보며 괜찮냐는 듯 물음을 던진다) 아직 나연아가 편치 않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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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찬솔주 (GlEwQAYLK6) 2021. 10. 20. 오후 11:25:06고집쟁이라니까!! XD (꼬옥) 맞아맞아! 노력을 아끼면 안된다구!! :D (쓰담쓰담) 아기 취급이라니! 어째서?! (부비적) 난 그럭저럭 무난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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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나연주 (HP5xK5kvhs) 2021. 10. 21. 오전 12:33:29그거 찬솔주! ;) (꼬옥) 그러니까 찬솔주도 노력해야해! X) (부비적) 에베베하고 옹알이하니까? ㅋㅋㅋㅋ :3 (쓰다듬) 찬솔주는 그랬구나. 나연주는 좋지않은 일들이 일어났던 하루였어 :)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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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찬솔주 (mT2BigaOdQ) 2021. 10. 21. 오전 12:35:54그거 나연주 나연주! XD (쓰담쓰담) 그럼그럼 당연하지! X3 (부비적) ㅋㅋㅋㅋ 메롱!!! :) (쪽쪽) 어라라..어떤 안 좋은 일이길래..ㅠㅠ (꼬옥) 응응,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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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나연주 (HP5xK5kvhs) 2021. 10. 21. 오전 12:53:09그거 찬솔주 찬솔주! X3 (부비적) ......완전 아기! 분유 먹여버릴거야! ㅋㅋㅋㅋ :( (쓰다듬) 나연주의 힘으로 어떻게 할수 없는 일도 일어나고 나연주가 실수도 계속 해서... ㅋㅋㅋ :) (꼬옥)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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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찬솔주 (mT2BigaOdQ) 2021. 10. 21. 오전 1:11:17따라하면 안대...! XD (쓰담쓰담) ㅋㅋㅋㅋㅋㅋ 분유라니!!!! 진짜 아기취급?! (꼬옥) 그런 날이 있지..고생했어...!! :3 (쪽쪽) 고맙긴!! 나연주도 기다려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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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나연주 (HP5xK5kvhs) 2021. 10. 21. 오전 1:33:34따라할건데! ;3 (부비적) 아기 취급해버린다고 했지! ㅋㅋㅋㅋ (꼬옥) 고마워. 찬솔주도 고생했어 :) (쪽쪽) 찬솔주가 더 많이 기다려주는걸? 그러니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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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찬솔주 (mT2BigaOdQ) 2021. 10. 21. 오전 1:38:36귀여워죽겠네!!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그치만 아기가 아닌걸!!! :3 (오물오물) 응응! 내일도 힘내자!! X3 (쪽쪽) 나연주가 좋아서 기다릴 수 밖에 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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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나연주 (HP5xK5kvhs) 2021. 10. 21. 오전 1:51:56갑자기 또 귀여워? ㅋㅋㅋ (쓰다듬) 에베베하는 옹알이는 아기지! ㅋㅋㅋㅋ :3 (부비적) 응, 찬솔주도 내일도 힘내는거야! X3 (쪽쪽) 히히, 나연이도 나연주랑 같이 행복하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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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찬솔주 (mT2BigaOdQ) 2021. 10. 21. 오전 8:12:19ㅋㅋㅋㅋㅋ 응!!! 귀여워!! XD (쓰담쓰담) 에베베 메롱~!!! :3 (꼬옥) 응응 오늘도 힘내야지! X3 (쪽쪽) 다행이다..!!! 먼저 자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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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나연주 (gkCR.LNFGo) 2021. 10. 21. 오전 9:07:51맨날 뭐가 그렇게 귀여워 ㅋㅋㅋㅋ (부비적) ...자, 분유 먹자~! :3 (분유 먹임)(??) 화이팅! X) (쪽쪽) 괜찮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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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찬솔주 (mT2BigaOdQ) 2021. 10. 21. 오전 10:02:41ㅋㅋㅋㅋ 고집 부리는 것부터! XD (쓰담쓰담) ...애기 아니거든!!!!! :3(오물오물)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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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나연주 (IEe9v3GyFA) 2021. 10. 21. 오후 12:33:53찬솔주 고집부리면 귀여워보여? ㅋㅋㅋ :O (부비적) 애기 맞아! 오물오물도 하잖아! ㅋㅋㅋㅋ 분유 먹자~ 잘 먹어야 키 크지! X3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도 맛있게 챙겨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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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찬솔주 (mT2BigaOdQ) 2021. 10. 21. 오후 1:08:42ㅋㅋㅋㅋ 어리광부리는 것 같아서XD (쓰담쓰담) ㅋㅋㅋㅋ 분유가 아니라.나연주 볼 오물거리는건데!!! (꼬옥)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점심 잘 먹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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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나연-찬솔 (HP5xK5kvhs) 2021. 10. 21. 오후 11:19:13...응, 나도 그렇게 믿어. (그녀도 여러가지 말은 삼키고 희미한 미소만을 짓곤 조용히 대답한다. 그리고 얌전히 다리를 베고 누운 그의 앞머리를 가만히 쓸어넘겨준다.) ......아니야, 괜찮아. (그가 손을 잡아주자 잠시 아무말 없이 물끄러미 그를 바라보던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젓는다. 그리고 함께 손을 잡아주면서 조용히 대답한다.) 혼자 가고싶었거든. ...완전히 편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괜찮아, 오빠. 좀 나아졌어. (여전히 아직 죄책감은 남아있었지만 어차피 이것은 자신이 죽을때까지 평생 품고 살아갈것임을 알고있는 그녀였다.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고 할지라도. 그렇기에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돌린다.) 그나저나 할로윈이면 사탕도 많이 챙겨야겠네. ...할로윈 의상도 챙길거야,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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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나연주 (HP5xK5kvhs) 2021. 10. 21. 오후 11:20:12그치만 나연주는 어리광 안 부리는걸? ㅋㅋㅋ :O (쓰다듬) 분유 오물오물 아니었어? ㅋㅋㅋㅋ 자, 얼른 분유 먹구 자자~ X) (꼬옥) 오늘 하루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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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찬솔 - 나연 (mT2BigaOdQ) 2021. 10. 21. 오후 11:33:01다음번에는 같이 가자. 나도 인사드리고 싶어. (찬솔은 다음번에는 같이 가자는 듯 부드럽게 속삭이며 나연의 손을 매만져준다.) 사탕도 챙기고.. 의상도 있으면 좋긴 하겠지? 우리 동네에 팔았던 곳이 있나 싶지만. (찬솔은 희미한 미소를 짓는 나연에게 당연하다는 듯 부드럽게 고개를 끄덕여준다.) 왜, 이번에 입어보고 싶은거라도 있어? (천천히 나연의 뺨에 손을 가져다대곤 장난스레 물음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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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찬솔주 (mT2BigaOdQ) 2021. 10. 21. 오후 11:33:46고집도 어리광이지!! XD (꼬옥) 나연주 볼 우물우물!!!! X3 (오물오물) 분유 안 먹어!!! 메렁!!! :3 (부비적) 무난했어! 나연주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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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나연주 (ks3PDYkSPI) 2021. 10. 22. 오전 12:20:01그건 어리광 아니야! :3 (꼬옥) 분유도 안 먹으면서 나연주 볼은 왜 먹어! ㅋㅋㅋ (부비적) 분유 먹어야 키 크지! 쑥쑥! :(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그랬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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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찬솔주 (0rdRNzDxCc) 2021. 10. 22. 오전 12:27:25어리광이지!! XD (쓰담쓰담) ㅋㅋㅋ 나연주 볼은 꼭 맛봐야해!! :3 (오물오물) ㅋㅋㅋㅋ 안 먹어도 커!!! :D (부비적) 나연주도 그랬다니 다행이야! 답레는 편히 주고!! X3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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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나연주 (ks3PDYkSPI) 2021. 10. 22. 오전 12:52:42어리광은 찬솔주가 부리는게 어리광이지! ㅋㅋㅋ (쓰다듬) 어째서!? :O (부비적) 아니야! 먹어야 더 커! ㅋㅋㅋㅋ :3 (쓰다듬) 응, 고마워 :)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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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찬솔주 (0rdRNzDxCc) 2021. 10. 22. 오전 8:11:16ㅋㅋㅋㅋㅋ 그른가??? :) (쪽쪽) 나연주 볼은...맛집이야!! :D (쓰담쓰담) ㅋㅋㅋㅋ 나연주 볼을 대신 먹어야지!!! XD (꼬옥)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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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나연주 (ELOAzMB7F2) 2021. 10. 22. 오전 8:59:11그래! 애교쟁이 찬솔주! ㅋㅋㅋ (쪽쪽) 아무도 모르는 맛집이야? ㅋㅋㅋㅋ :O (부비적) 나연주 볼은 먹어도 키 안 커서 안돼! X( (꼬옥) 괜찮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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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찬솔주 (0rdRNzDxCc) 2021. 10. 22. 오전 9:34:12ㅋㅋㅋ 나연주한테 애교 부리긴 하지!!! XD (꼬옥) 나만 알아야게써!!!!! X3 (오물오물) 아냐아냐! 당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좋아! :D (부비적)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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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나연주 (7HR24iW6II) 2021. 10. 22. 오후 12:35:13거봐! 그러니까 찬솔주는 어리광부리는 애교쟁이라구 ㅋㅋㅋ ;) (꼬옥) 맛집은 원래 널리널리 알려야하는거 아니야? ㅋㅋㅋㅋ (부비적) 나연주 볼은 포도당이었던건가...! :O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도 맛있게 먹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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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찬솔주 (0rdRNzDxCc) 2021. 10. 22. 오후 2:04:00ㅋㅋㅋㅋㅋㅋ 나연주도 귀염둥이지!! XD (쓰담쓰담) 아냐아냐! 나만 알아두고 나만 맛봐야지!! :3(오물오물) ㅋㅋㅋㅋ 찬솔주한테는 비슷할지도!!! X3 (쪽쪽)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점심도 먹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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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나연-찬솔 (AqE5OKB8i6) 2021. 10. 22. 오후 8:52:11......응, 알았어. (그녀는 한참동안 아무말 없다가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함께 그의 손을 매만져주면서.) 어차피 겨울 준비하면서 겸사겸사 찾아보는거니까 다른 동네에 가게 되면 한번 찾아보는것도 나쁘지않을거야. (그리고 그가 뺨에 손을 가져다대자 그녀도 키득키득 웃으면서 그의 손에 뺨을 살짝 부비적댄다.) 혜은이가 좋아하지않을까 싶어서. ...왜, 오빠야말로 이번에 입어보고 싶은거라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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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나연주 (AqE5OKB8i6) 2021. 10. 22. 오후 8:52:46귀염둥이는 찬솔주! ;) (쓰다듬) 욕심쟁이...! 맛집은 공공재야! ㅋㅋㅋㅋ :O (꼬옥) 찬솔주 피로 회복하는거야? ㅋㅋㅋ :3 (쪽쪽)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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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찬솔, 혜은 - 나연 (0rdRNzDxCc) 2021. 10. 22. 오후 8:55:54정말이지? 그래놓고 몰래 혼자 가고 그러면 안된다? (뜸을 들이던 나연을 보며 찬솔이 부드럽게 한번 더 되묻는다.) 그래야지. 난로 같은 것들도 구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예전의 편한 겨울은 없을테니까.. (찬솔은 부비적대는 나연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다정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음.. 뭐가 좋을까. 예쁜 나연이를 홀리는 뱀파이어라도 되어볼까? (찬솔은 짓궂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나연의 뺨을 콕콕 건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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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찬솔주 (0rdRNzDxCc) 2021. 10. 22. 오후 8:56:49그건 나연주!! XD (꼬옥) 안대안대!! 공공재는 안대!! X3 (오물오물) 완전 회복하고 있지!! ㅋㅋㅋㅋㅋ 나연주는?? :D (쓰담쓰담)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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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나연-찬솔 (azes18Ms42) 2021. 10. 22. 오후 10:03:03......응, 알았어. (나중에 혼자 몰래 가기도 할 생각이었는지 이번에도 잠시 아무말 없다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는 그녀였다.) ...응. 편한 겨울은 못 되겠지만... 그래도 셋이 같이 있으니까 어떻게든 될거야. 예전처럼 서로 껴안고 자도 따뜻할테고 말이야. (그녀는 그의 손에 뺨을 조금 더 부비적대면서 부드럽게 속삭인다. 희망이 없어도 있는것처럼.) 뱀파이어? 아하하, 찬솔 오빠 잘 어울려. (그녀는 작게 웃음을 터트린다. 그리고 키득키득 웃으면서 뺨을 건드는 그의 손가락에 살짝 입을 맞춰준다.) ...그럼 나는 반대로 천사라도 되어볼까? 아니면 똑같이 홀리는 구미호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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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나연주 (azes18Ms42) 2021. 10. 22. 오후 10:03:51아니야, 찬솔주야! X3 (꼬옥) 맛집은 널리널리 알려져서 다같이 즐겨야지! ㅋㅋㅋㅋ :3 (쓰다듬) 나연주는 찬솔주 피로 회복시켜주는 중! ㅋㅋㅋ ;)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는 좋은 하루는 아니었어 :) 그나저나 찬솔이 할로윈 때 뱀파이어 하면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그대로 나와서 깜짝 놀랐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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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찬솔 - 나연 (0rdRNzDxCc) 2021. 10. 22. 오후 10:10:04또 혼자 갈 생각하고 있었잖아. 내가 그렇게 믿음이 안 가나. (찬솔은 나연의 마음을 꿰뚫어 봤다는 듯 눈을 지그시 뜨며 말한다.) 뭐, 여태까지 잘 해왔으니까 분명 무사히 겨울을 보내겠지. 고생...은 좀 할지도 모르지만. (귀엽게 부비적대는 나연을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며 찬솔이 고개룰 끄덕여 보인다.) 뱀파이어가 되어서 나연이 목덜미를 콱 물어주는거지. (웃음을 터트리는 나연에게 장난스레 시늉을 해보이며 말한다.) 둘 다 예쁠 것 같아서 못 고르겠다. 큰일인데. ( 찬솔은 벌써부터 설렌다는 듯 눈울 초롱초롱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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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찬솔주 (0rdRNzDxCc) 2021. 10. 22. 오후 10:11:24나연주야!!! 에베베!!! XD (꼬옥) 나만 즐길거야!!!!!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회복해야지!!!! :D (쓰담쓰담) 나연주는 좋은 하루는 아니었구나 ㅠㅠ 어쩐다.. (부비적) ㅋㅋㅋ 둘이 생각하는 이미지가 딱 맞나봐!! 나연이도 딱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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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나연-찬솔 (ks3PDYkSPI) 2021. 10. 22. 오후 11:28:28오빠가 믿음이 안 가는건 절대 아니야. 그냥... 나 혼자서 엄마한테 전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그녀는 조용히 대답하면서 그를 달래주듯 그의 앞머리를 살살 쓸어넘겨준다.) ...그래도 나는 찬솔 오빠랑 혜은이가 같이 있으니까 걱정 안해. (그녀도 베시시 웃으며 그를 똑같이 부드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그러다가 진짜 피 나도 난 몰라? (그래도 나쁘지 않다는 듯 그녀도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그에게 목은 얼마든지 줄수 있었으니까.) ...그럼 천사할까? 의상도 더 구하기 쉬울것 같으니까 말이야. (게다가 서로 반대되는 편이 더 좋을것 같았는지 눈을 빛내는 그를 바라보며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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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나연주 (ks3PDYkSPI) 2021. 10. 22. 오후 11:29:06...아기 찬솔주야! X( (꼬옥) 찬솔주 욕심쟁이! ㅋㅋㅋㅋ :O (부비적) 일단 찬솔주 회복 먼저! :3 (쓰다듬) 어쩔수 없겠지... ㅜㅜ 걱정마~ ;) (쓰다듬) ㅋㅋㅋ 그런가봐! 서로 잘 알고있는것 같아서 좋다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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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찬솔 - 나연 (0rdRNzDxCc) 2021. 10. 22. 오후 11:34:34..나중엔 나한테도 들려줄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네. ( 좀 더 나연의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듯 자신을 내려다보는 나연을 올려다본다) 혜은이 녀석은 모르겠지만 나연이는 든든하니까 나도 걱정 안 해. (찬솔은 자신도 마찬가지라는 듯 키득거리며 대꾸한다. 물론 혜은을 안 믿는 것은 아니겠지만) 피나는 건 내가 싫으니까 아프게는 안 물거야. 좀 간질거릴지도? (장난스런 나연의 대답에 윙크를 해보인 찬솔이 미소를 지어보인다.) ... 이 상태로도 충분히 천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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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찬솔주 (0rdRNzDxCc) 2021. 10. 22. 오후 11:35:43아닌데 아닌데!!! X3 (오물오물) 응! 나 욕심쟁이야!!! :3(꼬옥) 나연주도 해야돼!!!!! :) (부비적) 어떻게 걱정을 안 해 ㅠㅠ (쓰담쓰담) 그치그치! 하루이틀 버는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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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나연주 (ql59MTSUhw) 2021. 10. 23. 오전 12:05:34맞는데 맞는데! :3 (부비적) 찬솔주 당당해...!? ㅋㅋㅋㅋ :O (꼬옥) 찬솔주 먼저! :) (쓰다듬) ...히히 :3 (부비적) 찬솔이는 나연이 목덜미에 파고드는거 좋아했으니까 더 그렇게 생각했거든 ㅋㅋㅋㅋ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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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찬솔주 (0yAKXalEyM) 2021. 10. 23. 오전 12:13:02후후 나연주와 나연이를 향한 욕심엔 한점 부끄럼 없다!!! XD (쓰담쓰담) 찬솔주는 충전 됐어! 이제 나연주!! :3 (쪽쪽) 웃음으로 넘기려고 하면 안대! X3 (부비적) ㅋㅋㅋㅋ 거기가 나연이 향기가 물씬 난다나봐 ! 답레는 편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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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나연-찬솔 (ql59MTSUhw) 2021. 10. 23. 오전 11:12:54......응, 나중엔. (이미 그는 그녀에게 있어 충분히 힘이 되어주고있었지만.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다가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혜은이도 얼마나 든든한데. 혜은이가 있어서 오빠도 나도 조금 더 즐겁게 지낼수 있는걸. (그녀도 베시시 웃으면서 조용히 대답한다.) ...간지럼은 약한데... 그리고 찬솔 오빠한테라면... 피나도 좋아. (그에게라면 아파도 괜찮다는 듯 작게 속삭이며 고개를 돌리는 그녀의 얼굴이 부끄러운지 살짝 빨갛다.) 진짜 천사가 되는거지, 하루만큼은. (키득키득 웃으면서 그녀는 그의 뺨을 살살 어루만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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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나연주 (ql59MTSUhw) 2021. 10. 23. 오전 11:13:28대신 부끄럼은 나연주와 나연이의 몫이야...! ㅋㅋㅋ (부비적) 나연주는 충전 시작하려하자마자 기절해버려써... :3 (쪽쪽) 히히 X3 (쓰다듬) 그래서 좋아했던거야? ㅋㅋㅋ 그러면 나연이가 향수 뿌리면 찬솔이는 안 좋아하려나? :)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어제 너무 피곤해서 눕자마자 기절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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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찬솔 - 나연 (0yAKXalEyM) 2021. 10. 23. 오후 12:10:54하여튼 나연이는 혜은이한텐 너그러워진단 말이지. (찬솔은 인정하기 싫은 듯 어깨를 으쓱이며 대충 대답을 돌려준다.) 정말? 지금 살짝 해볼까? (나연이 얼굴을 붉히며 하는 말에 씨익 웃어보인 찬솔이 고개를 들려는 시늉을 해보이며ㅜ장난스럽게 속삭인다.) 넌 언제나 나의 천사야. 내가 가야할 길은 언제나 비춰주는 천사. (뺨을 만져주는 나연의 손길에 맞춰 고개를 부비적대며 자그맣게 속삭인다.) 진짜 예뻐해주고 싶네. 우리 나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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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찬솔주 (0yAKXalEyM) 2021. 10. 23. 오후 12:12:04ㅋㅋㅋㅋㅋㅋ 받아랏!!! :3 (오물오물) 나연주가 기절해버리다니!!! :D (꼬옥) 그건 그것대로 좋아하겠지!! X3 (쪽쪽) 괜찮아! 피곤하면 잘 수 있지!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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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나연-찬솔 (ql59MTSUhw) 2021. 10. 23. 오후 2:06:00...찬솔 오빠한테도 너그러워지는걸? 나 아무에게나 이렇게 무릎베개해주지는 않는다구. (그의 머리도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조용히 미소짓는 그녀였다. 그녀가 이렇게 귀여워해주는 사람들은 이 남매뿐이었으니까.) 안돼. 오빠 지금은 뱀파이어도 아니잖아. (부끄러운지 단호하게 대꾸하며 두손으로 그의 뺨을 감싸 고개를 들지못하게 막는 그녀였다.) 천사를 예뻐해주면 어떡해, 오빠. 대신 천사가 축복해줄게. ...오빠의 앞길이 언제나 환하게 비춰지길. 다치지않게 지켜지길. (키득키득 웃던 그녀는 살며시 그의 손을 두손으로 가져와선 그의 손등에 부드럽게 입을 맞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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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나연주 (ql59MTSUhw) 2021. 10. 23. 오후 2:06:26ㅋㅋㅋㅋ 살려줫! X( (바들바들) 찬솔주 충전시켜주고 방전돼써... :3 (꼬옥) 찬솔이는 그냥 다 좋아하는거야? ㅋㅋㅋㅋ (쪽쪽) 응, 잘 잤어! 찬솔주는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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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찬솔 - 나연 (AycQNP1c3o) 2021. 10. 23. 오후 2:14:31아무한테나 해주면 안돼. 특히나 이젠 말이지. (찬솔은 다른 사람들에게 내어줄 생각이 전혀 없다는 듯 단호하게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인다.) 뱀파이어는 아니지만 늑대는 될 수 있을지도? (나연이 두손으로 막아버리자 버둥거리면서도 농담은 다 해버리는 찬솔이었가.) 예뻐해줘야지. 축복해주는데 천사가 얻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게 말도 안 되잖아. (그러더니 나연의 고개를 끌어내려 살며시 입을 맞추어 준다.).이걸로도 부족하겠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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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찬솔주 (AycQNP1c3o) 2021. 10. 23. 오후 2:15:51누가 보면 잡아먹는 줄 알겠네!! XD (오물오물) 이제 내가 나연주 충전해줘야지!!! :3 (쪽쪽) 결국엔 나연이인걸!!! :D (꼬옥) 나도 잘 잤어! 나연주 점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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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나연-찬솔 (ql59MTSUhw) 2021. 10. 23. 오후 6:36:02알았어. ...왠지 이젠 해줘도 오빠가 바로 밀쳐버릴것 같기도 하고 말이야. (단호한 그를 바라보며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늑대면 더 안돼. 늑대는 안 멈출거잖아. (그가 버둥거려도 그녀는 약간 빨간 얼굴로 끝까지 두손으로 막으며 그를 흘겨본다.) ...원래 천사는 바라는것도 얻는것도 없어야하는거라구. (그가 고개를 끌어내려 입을 맞춰주자 그녀는 뺨을 살짝 붉게 물들이면서 속삭인다.) 그러니까 나는 충분해. ...부족한건 찬솔 오빠 아니야? (그녀도 조용히 고개를 숙여 한번 더 입을 맞춰주곤 장난스럽게 눈웃음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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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나연주 (ql59MTSUhw) 2021. 10. 23. 오후 6:36:40잡아먹힌다! ㅋㅋㅋ (부비적) 나연주 충전 중~ 움직이면 안돼 :3 (얼음) 나연이도 찬솔이면 다 좋아해! X3 (꼬옥) 다행이다! 점심 먹었어. 찬솔주는? 점심 저녁 다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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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찬솔 - 나연 (0yAKXalEyM) 2021. 10. 23. 오후 7:14:45밀치기만 하면 다행이지. (키득거리며 웃는 나연을 보며 으름장을 놓는 것처럼 말하더니 같이 웃음소리를 낸다.) 늑대는 참을성이 없을 것 같아서? (나연의 빨개진 얼굴이 마냥 사랑스러운지 장난스레 버둥거리며 물음을 던진다.) 그치만 그러면 천사는 누가 행복하게 해줘. 천사도 행복하게 해줘야지. 그러니까 내가 행복하게 만들어줄거야. (찬솔은 나연이 수줍어 하는 것을 보고는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인다ㅡ) 어쩌면 그럴 수도 있지. 확실히 그런 느낌이긴 해. (장난스레 떨어지는 나연의 입술을 깨물어주곤 작게 미소를 지어보인다.) 뭐어, 왠지 이젠 조금 거리낌이 없을지도? 혜은이도 알아버려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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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찬솔주 (0yAKXalEyM) 2021. 10. 23. 오후 7:15:58얌얌얌!! 달콤달콤! X3 (오물오물) 나연주 충전 중~ 안 움직여~ :D (부비적) 하여튼 둘 다 팔불출이라니까! :3 (쪽쪽) 나도 다 잘 챙겨먹었지!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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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나연-찬솔 (ql59MTSUhw) 2021. 10. 23. 오후 8:35:45...그럼? 때리기라도 할거야?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조용히 묻는 그녀였다.) ...다 알면서 물어보는거야? (그가 버둥거려도 그를 막는 손과 흘겨보는 눈은 여전한 그녀였다. 빨개진 얼굴도 마찬가지로.) ...천사는 지금도 이미 충분히 행복하니까 괜찮아. (이런 세상일지라도 그가 함께 있어주었으니까.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는 그녀는 그가 입술을 깨물자 움찔하더니 다시 얼굴을 붉혀버린다.) ...그래도 거리낌 조금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오빠 깨무는거 너무 좋아하니까, 이렇게. (괜히 그의 입을 살며시 두손으로 막아버리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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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나연주 (ql59MTSUhw) 2021. 10. 23. 오후 8:36:25안 먹는다며! ㅋㅋㅋㅋ (쓰다듬) 부비적하고 있으면서? ㅋㅋㅋ :3 (얼음) 찬솔이가 너무 멋져서 그래! X) (쪽쪽) 잘했어! 나연주도 대충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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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찬솔 - 나연 (0yAKXalEyM) 2021. 10. 23. 오후 8:47:28우리 나연이 옆에 얼씬도 못 하게 해야지. (장난스레 주먹을 쥐어보이며 말한 찬솔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 글쎄, 나연이가 보기엔 어떤 것 같아? (흘겨보는 나연이 마냥 귀여운 듯 찬솔이 능청스레 물음을 던진다.) 그래? 내가 잘 하고 있는 모양이네. (찬솔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보이며 나연의 말에 안심한 듯 답한다.) 깨무는 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우리 나연이를 좋아하는거야. (입이 막혔으면서도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말하며 웃어보인다.) 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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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찬솔주 (0yAKXalEyM) 2021. 10. 23. 오후 8:48:39ㅋㅋㅋㅋ 맛보는 중!! X3 (오물오물) ㅋㅋㅋ 그정도 움직임은 괜찮다나봐!! :D (부비적) 나연이가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그래! :3 (쪽쪽) 대충 말구 제대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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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나연-찬솔 (ql59MTSUhw) 2021. 10. 23. 오후 10:12:48...난 정말 오빠가 이런 사람인줄은 전혀 몰랐는데 말이야. (주먹을 쥐며 환한 미소를 짓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가 조용히 중얼거린다.) ...참을성 없을것 같아. (당연하다는 듯이 단호하게 대답하며 그녀는 계속 능청스러운 그를 흘겨본다.) 오빠는 언제나 잘해줬어.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그녀는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그의 머리를 살살 쓸어넘겨준다.) ......정말로 싫었으면 하지말라고 거부했을거야. 창피하게 자꾸 물어보면 나 갈거야, 오빠. (무릎베개도 그만해주겠다는 듯 그녀는 괜히 그의 볼을 살짝 잡아당기며 흘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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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나연주 (ql59MTSUhw) 2021. 10. 23. 오후 10:13:09이제 충분히 맛봤으니까 다른거 먹어야지! ㅋㅋㅋ X( (꼬옥) 안 괜찮다는데? ㅋㅋㅋㅋ 나연주 충전이 느려져써... :3 (얼음) 그건 완전 찬솔이인데! X3 (쪽쪽) ...그래도 먹었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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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찬솔 - 나연 (0yAKXalEyM) 2021. 10. 23. 오후 10:58:30독점욕 있는건 별로야? (찬솔은 조용히 중얼거리는 나연에게 걱정스레 묻는다.) 아하하, 그래도 아예 없진 않은데 말이지... (찬솔은 자신를 흘겨보는 시선에 슿스머니 눈을 굴리며 어색하게 웃어보인다. 그리곤 능청스런 대답을 이어간다.) 앞으로도 잘해줄거야. 변함없이. 변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려줄거야. (얌전히 나연의 손길을 받으며 잠시 눈을 감았던 찬솔이 천천히 말을 이어간다.) 그치만 나연이 입으로 직접 듣고 싶은걸. 알고 있는 사실도 말이야. (찬솔은 봐달라는 듯 키득거리면서도 애정 가득한 눈으로 나연을 올려다본다.) 사랑해, 나연아. 나는 제대로 말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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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찬솔주 (0yAKXalEyM) 2021. 10. 23. 오후 10:59:41방금전까진 오른쪽 볼, 이젠 왼쪽 볼!!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그럼 더 오래 붙어있어야지!!! :3 (쪽쪽) 둘이 닮았으니까 둘 다 해당되는 이야기지! :D (쓰담쓰담) 하여튼...요요..고집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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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나연-찬솔 (uv8fbh1EJo) 2021. 10. 24. 오전 12:19:47...아니, 좋아. 찬솔 오빠가 그래주는거니까. (오히려 더 좋다고 하면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베시시 웃으면서 그래도 때리는건 안된다고 말하는 그녀였다.) 아니, 아예 없어. (그녀는 이미 알고있다는 듯이 단호하게 말하며 그를 흘겨본다.) ......응, 알려줘. 오빠는 변하지않고 그대로라고 알려줘. (그에게 부탁하듯 그녀도 조용히 중얼거리곤 아무말 없이 그의 머리를 살살 쓸어넘겨준다.) ...하여튼 짓궂어. (괜히 그의 볼을 살짝 잡아당기면서 웅얼거리던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다가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나도 사랑해, 오빠. 말로 하지않아도 늘 그렇게 생각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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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나연주 (uv8fbh1EJo) 2021. 10. 24. 오전 12:20:22...마스크 쓰기! :3 (마스크 장착) 충전 불가가 됐어...! :O (꼬옥) 둘 다 좋아해! X) (쓰다듬) 그거 찬솔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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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찬솔주 (mFuw/1.m3c) 2021. 10. 24. 오전 12:32:12마스크 위에서!!! X3 (오물오물) 어째서?! 왜에?! ㅠㅠ (꼬옥) 나도 둘 다 좋아해!! :D (부비적) 그거 나연주~!!! XD (쓰담쓰담)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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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나연주 (uv8fbh1EJo) 2021. 10. 24. 오전 12:52:14그럼 그냥 마스크를 먹는게 낫지않아? ㅋㅋㅋ (쓰다듬) 움직이면 안된다고 했는데 계속 움직였으니까? :3 (얼음) 그거 찬솔주~ :) (부비적) 답레는 천천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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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찬솔주 (mFuw/1.m3c) 2021. 10. 24. 오전 12:54:59마스크는 맛 없어!!! :3 (뿌우) 에잇! 그러면 이렇게 안고 얼음이다!!! XD (꼬옥) 둘 다 그런거야 그럼!!! X3 (쪽쪽) 고마워! 역시 나연주 밖에 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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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나연주 (uv8fbh1EJo) 2021. 10. 24. 오전 1:25:24나연주 볼도 맛 없어! :3 (쓰다듬) 이미 충전 불가가 돼서 소용없어...! :O (얼음) 아닌데~ :) (부비적) 고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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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찬솔주 (mFuw/1.m3c) 2021. 10. 24. 오전 1:31:20나연주 볼은 달콤이라니까! XD (꼬옥)어째서 ㅠㅠㅠ왜 ㅠㅠㅠ (부비적) 자꾸 아니라 그래...ㅠㅠㅠ(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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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나연주 (uv8fbh1EJo) 2021. 10. 24. 오후 12:24:34그거 마스크 맛! X3 (꼬옥) >>250 :3 (얼음) 찬솔이랑 나연이는 맞다고 인정했는걸? :) (쓰다듬) 먼저 자서 미안 ㅜㅜ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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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찬솔 - 나연 (mFuw/1.m3c) 2021. 10. 24. 오후 12:48:59나연이가 좋다고 했으니까 맘껏 독점욕을 부려야 하겠는걸. (찬솔은 베시시 웃으며 말하는 나연을 보며 짓궂은 미소를 지어보이더니 장난스레 키득거리며 대꾸한다.) 아니, 아닌데... 지금도 잘 참는거 보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찬솔은 단호하게 자신을 흘겨보는 나연에게 웅얼거리며 대꾸한다. 조금 억울한 모양이었다. 할말은 없지만.) 알았어. 이거야 원, 더 노력해야 하겠는걸. 우리 나연이한테 보여주려면 말이야. (찬솔은 얌전히 나연의 손길에서 전해져오는 온기를 만끽하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가끔은 말로 해줘도 더 좋을 것 같지만 말이야? (희미한 미소를 짓는 나연의 코를 손가락을 뻗어 간질거리며 능청스럽게 말을 이어간다.) 이래뵈도 말로 사랑한다는 걸 듣는 것도 좋아하거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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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찬솔주 (mFuw/1.m3c) 2021. 10. 24. 오후 12:50:02아냐아냐! 그거 나연주 볼맛!! :3 (쪽쪽) 갑자기!?!?! 거기서 찬솔이랑 나연이가 인정했다구!?!?! :D (꼬옥) 아냐아냐, 피곤하면 먼저 잘 수 있는거지!! XD (쓰담쓰담)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어땠어?? 점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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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나연-찬솔 (uv8fbh1EJo) 2021. 10. 24. 오후 2:42:18...그렇다고 너무 맘껏 부리면 안돼? (그의 짓궂은 미소를 보니 또 어떤 장난을 칠지 몰라 살짝 불안해지는 그녀였다.) ...지금도 참고있는거야? (전혀 몰랐다는 듯 그녀는 눈을 깜빡이다가 그에게 조용히 묻는다.) 그러면 나도 더 노력해야지. 나도 오빠한테 보여줘야하니까 말이야. (그가 손길을 만끽하자 그녀도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면서 조금 더 살살 쓸어넘겨준다.) ...그래? 오빠는 말로 사랑한다고 듣는게 더 좋다는거지? (그가 코를 간질거리자 간지러워 키득키득 웃던 그녀가 똑같이 능청스럽게 대답한다.) 그러면 앞으로는 뽀뽀 대신 말로 사랑한다고 해줄게. 그럼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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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나연주 (uv8fbh1EJo) 2021. 10. 24. 오후 2:42:47그거 마스크 맛이라니까~ :3 (쪽쪽) 나연주가 찬솔이랑 나연이는 인정했다는 뜻이야! X3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자고 점심도 먹었어. 찬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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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찬솔 - 나연 (mFuw/1.m3c) 2021. 10. 24. 오후 2:57:22우후후, 알았어 알았어. (정말 아는건지 헷갈리는 미소를 지어보이며 능청스레 대꾸하는 찬솔이었다.) 언제나 참고 있는걸. 언제나 나연이한테 푹 빠져있으니까. (조용히 물어오는 나연에게 말하면 입 아프다는 듯 태연히 말을 늘어놀는다.) 하여튼. 이럴 땐 그냥 느긋하게 받기만 해도 되는데. (나연의 착한 마음에 졌다는 듯 고개를 살살 저어보이며 한숨을 내쉰다.) ... 둘 다 해줘. 역시 뽀뽀가 없으면 말라비틀어질지도. ( 찬솔은 멈칫 하더니 어색하게 웃으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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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찬솔주 (mFuw/1.m3c) 2021. 10. 24. 오후 2:58:25마스크 맛은 달콤하지 않아!! XD (꼬옥) ㅋㅋㅋㅋ 구런거야? 그럼 어쩔 수 없나?? :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 자고 잘 먹었다니 안심이야! 찬솔주도 방금 먹었어!! :3 (쪽쪽) 일요일 하루 종일 푹 쉬어야지!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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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나연-찬솔 (uv8fbh1EJo) 2021. 10. 24. 오후 4:40:53...모르는것 같은데... (능청스러운 그를 보니 계속 불안한 그녀였다.) ...그렇게 말하면 살짝 건드려보고 싶어지는데. (장난을 치고싶어지는지 장난스럽게 속삭인 그녀는 그의 뺨을 살짝 콕콕 찔러보며 미소짓는다.) 그럴순 없지. 나도 오빠에게 해주고싶은걸. (이런쪽에서는 절대로 양보하지않는 그녀였으므로.) 안돼, 오빠가 분명 말로 해주면 더 좋을것 같다고 했는걸. 그러니까 안돼. (놀릴거리를 찾았는지 그녀는 짓궂게 웃으면서 고개를 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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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나연주 (uv8fbh1EJo) 2021. 10. 24. 오후 4:41:14잘 먹으면 달콤할거야! :3 (꼬옥) 어쩔수 없지~ :) (쓰다듬) 찬솔주도 잘했어~ (부비적) 응, 찬솔주도 푹 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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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찬솔 - 나연 (mFuw/1.m3c) 2021. 10. 24. 오후 5:29:12아니야, 잘 알아! (불안해 하는 나연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맑게 웃으며 대답을 돌려주는 찬솔이었다.) ...그러다 터지면 어쩌려구? (나연이 볼을 콕콕 건드리며 미소 짓자 그 손가락을 장난스레 무는 시늉을 해보이며 떠본다.) 하여튼 우리 나연이 고집은 어렸을 때부터 알아줘야지. (찬솔은 나연의 말에 어깨를 으쓱이며 당해낼 수 없다는 듯 웃어보인다.) 진짜 안돼? (찬솔은 나연의 말에 그렇게 되묻더니 몸을 일으켜 나연과 깊게 입을 맞춘다.) 다시 한번 물어볼게. 정말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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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찬솔주 (mFuw/1.m3c) 2021. 10. 24. 오후 5:30:18에잇! 난 나연주 볼 냠냠할거야!!!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아무튼 사랑스러운거야~ 그런거야~ :D (부비적) 나연주도 푹 쉬는거야! 어제도 피곤했던 것 같은데!! XD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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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나연-찬솔 (Hr/lsyM0mM) 2021. 10. 24. 오후 6:53:11...전혀 모르는것처럼 보여, 오빠. (해맑은 그를 봐도 여전히 불안하기만 한 그녀였다.) 그러면 바로 막아야지. (그가 떠보며 손가락을 무는 시늉을 하자 그녀는 일부러 더 콕콕 건드리며 장난스럽게 웃는다.) 고집은 찬솔 오빠도 만만치 않다구. (그것 때문에 좀비 사태 이후로도 서로 부딪치기도 했으니.) ...... (그가 몸을 일으켜 깊게 입을 맞추자 그녀는 놀란듯 살짝 움찔하더니 천천히 눈을 감는다. 그리고 천천히 눈을 뜨고 그를 가만히 바라보던 그녀는 분홍빛이 된 두 뺨과 함께 베시시 웃는다.) ...응, 안돼. 사랑해, 오빠. (장난치듯 속삭이면서 그녀는 그와 이마를 살며시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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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나연주 (Hr/lsyM0mM) 2021. 10. 24. 오후 6:53:43그거 나연주 볼 아니고 마스크인데? ㅋㅋㅋ :3 (부비적) 그건 찬솔주~ :) (쓰다듬) 나연주는 못 쉴것 같아서... 찬솔주 푹 쉬는거야~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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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찬솔 - 나연 (mFuw/1.m3c) 2021. 10. 24. 오후 7:32:54너무해.. (나연의 말에 어리광을 부리듯 볼을 부풀리는 찬솔이었다.) 막기 쉽지 않을텐데 말이야. (장난스레 입으로 나연의 손가락을 따라가며 키득거린 찬솔이 속삭이듯 대답한다.) 그야 우리 고집쟁이 따라가려면 별 수 없으니까. (찬솔은 다 나연을 따라가기 위함이었다는 듯 태연하게 어깨를 으쓱인다.) ...안되는게 어딨어. 그리고 내가 더 사랑해. ( 이마를 살며시 맞대어오는 나연과 이마를 부비적대던 찬솔은 몇번 더 짧은 입맞춤을 이어가며 틈틈이 속삭인다.) 혜은이 녀석 눈치껏 올라가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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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찬솔주 (mFuw/1.m3c) 2021. 10. 24. 오후 7:33:51아닌데 완전 나연주 볼인데!! :3 (쪽쪽) 어케 아냐면 내가 나연주볼학 박사야! XD (꼬옥) 나연주는 오늘도 바쁜거야?? ㅠㅠ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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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나연-찬솔 (uv8fbh1EJo) 2021. 10. 24. 오후 9:46:36이건 어쩔수 없어, 오빠. 나는 오빠를 계속 봐왔는걸. (장난스럽게 웃으며 부풀어진 그의 볼을 콕콕 찔러보는 그녀였다.) ...그래도 막아봐야지.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그녀도 속삭이듯 대답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따라와야해, 오빠. 나 이런걸론 절대 안 질거니까. (키득키득 웃으면서 말하는 그녀였다.) ......안된다고 해도 어차피 오빠 이럴거면서... (그가 짧은 입맞춤을 이어가자 그녀도 틈틈이 살짝 가빠진 호흡을 내뱉으면서 조용히 속삭인다.) 혜은이는 눈치 빠르니까 그럴지도 몰라. ...그래도 오빠 너무해. 말이 다르잖아, 사랑한다는 말이 더 좋다면서. (괜히 투정 부리듯이 말하면서 그녀는 한번 더 그와 이마를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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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나연주 (uv8fbh1EJo) 2021. 10. 24. 오후 9:47:09아닌데! 찬솔주의 착각인데! :3 (부비적) 나연주는 나연주볼에 대한 학위 준적 없는데!? :O (꼬옥) 응, 갑자기 일이 생겨서... ㅜㅜ 찬솔주는 잘 쉬고있어?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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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찬솔 - 나연 (mFuw/1.m3c) 2021. 10. 24. 오후 10:22:00너무해.. (픽 하는 소리를 내며 볼에 찬 바람을 빼낸 찬솔이 옹알이를 하듯 대꾸한다.) 뭐어, 어떻게든 되긴 하겠지만 말이지. (찬솔은 나연의 미소를 보곤 키득거리며 고개를 살짝 끄덕여보인다.) 나도 이런 걸로는 안져. 몇년동안 우리 나연이 옆에 남자 놈들 안 꼬이기 한 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 (키득거리는 나연의 코를 살살 건드리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나연이가 너무 싫다고 밀어낸다면 안 할거야. (나연의 호흡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게 얌전히 기다리며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사랑한다는 말이 좋다곤 했지만 그렇다고 뽀뽀가 싫다고 한 건 아닌걸.. ( 이마를 맞대곤 눈을 마주한 찬솔이 개구쟁이처럼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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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찬솔주 (mFuw/1.m3c) 2021. 10. 24. 오후 10:22:57아닌데!! 진짜인데!! :3 (쪽쪽) 나연주볼에 대한 학위는 딴지 오래됐어!! XD (꼬옥) 아고..큰일이네..ㅠㅠ 나연주 쉬어야 하는데... (부비적) 찬솔주는 그럭저럭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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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나연-찬솔 (uv8fbh1EJo) 2021. 10. 24. 오후 11:30:33...그렇게 너무해? (그가 옹알이를 하듯 대꾸하자 어린이 모습의 그가 떠올라 잠시 아무말 없던 그녀가 조용히 묻는다.) ......나는 오빠가 그렇게 독점욕 있는지도 전혀 몰랐지만 말이야. (역시 무서운 남자에게 제대로 걸린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그녀였다. 그래도 그라서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코를 건드는 그의 손을 살짝 무는 시늉도 해본다.) ...내가 그럴리가 없다는거 다 알고서 그러는거지? (하여튼 치사하다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호흡을 고르는 그녀는 슬그머니 그의 목을 끌어안는다.) 그럼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뭐가 더 좋아? (그녀도 짓궂게 속삭이면서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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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나연주 (uv8fbh1EJo) 2021. 10. 24. 오후 11:30:57아닌데! 가짜인데! :3 (쪽쪽) 언제!? 나연주에게 말도 없이!? :O (꼬옥) 찬솔주라도 쉬고있어서 다행이다 :) 나연주도 이제 괜찮아, 아마도~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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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찬솔 - 나연 (mFuw/1.m3c) 2021. 10. 24. 오후 11:48:27완전... ? (찬솔은 눈을 좌우로 잠시 굴리더니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중얼거린다.) 그치만.. 네 곁에 나 말고 다른 녀석이 서있는 상상을 하면 잠도 안 왔는걸. 내가 널 얼마나 아껴왔는데. (찬솔은 얌전히 손가락을 물려주면서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응, 나연이가 그럴 일 없다는 걸 아니까 하는 말이지.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보인 찬솔이 키득거리는 웃음을 흘린다. 그리곤 자신을 끌어안는 나연을 자신도 감싸안는다.) 있잖아.. 이 질문 진짜 엄청 어려워... (곤란하다는 듯 뺨을 긁적인 찬솔이 작게 속삭인다.) 지금은...지금은.. 뽀뽀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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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찬솔주 (mFuw/1.m3c) 2021. 10. 24. 오후 11:49:22아닌데!!! 완전 진짜인데!!! X3 (부비적) 나연주한테 말했어야 했는데 깜빡했네~!! XD (꼬옥) 나연주도 괜찮다니 안심이야..일요일이 다 갔지만 ㅠㅠ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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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나연주 (/6.QM5I656) 2021. 10. 25. 오전 12:09:14아닌데! 완전 가짜인데! :3 (쓰다듬) 그런 중요한걸 깜빡하면 어떡해! ㅋㅋㅋ 그럼 나연주볼은 공공의 연구자료가 된거네!? :O (꼬옥) 그러게... 계속 바쁘게만 보내다 주말이 다 간것 같네... ㅜㅜ (부비적)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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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찬솔주 (8NxVucQ1NA) 2021. 10. 25. 오전 12:17:10가짜라니! 찬솔주를 의심하는거야?! :3 (꼬옥) ㅋㅋㅋㅋ 단독연구야!!! XD (쓰담쓰담) 우리 나연주 푹 쉬어야 하는데 ㅠㅠㅠ (부비적) 응응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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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나연주 (/6.QM5I656) 2021. 10. 25. 오전 12:33:27찬솔주를 의심하는게 아니라 찬솔주의 오물오물을 의심하는거야! :3 (꼬옥) 단독으로 뭘 연구한거야!? 연구할게 있어!? ㅋㅋㅋㅋ :O (부비적) 우리 찬솔주 쉬어서 다행이다 :) 나연주는... 히히 :3 (쓰다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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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찬솔주 (8NxVucQ1NA) 2021. 10. 25. 오전 12:44:19오물오물을 의심하다니! 너무해!! X3 (오물오물) 아주아주 많지!!! 산더미야!! :3 (쪽쪽) 그렇게 웃으니까 더 슬퍼 ㅠㅠ (꼬옥) 고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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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나연주 (/6.QM5I656) 2021. 10. 25. 오전 12:58:49지금 또 오물오물하는 찬솔주가 더 너무해! X( (쓰다듬) 학위 땄으면 끝 아니야!? ㅋㅋㅋ :O (쪽쪽) 그치만 계속 바쁘게 보내고있으니까... :) (꼬옥) 찬솔주 슬프면 안돼~! X3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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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찬솔주 (8NxVucQ1NA) 2021. 10. 25. 오전 1:10:50나연주 볼은 내가 맛본다!!! :3 (오물오물) ㅋㅋㅋ 연구는 멈추지 않아!! :D (쓰담쓰담) 우우..우리 나연주의 휴식은 어디간거야 ㅠㅠ (꼬옥) 나연주 힘들면 안대?! X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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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나연주 (Zg6CtHAwAM) 2021. 10. 25. 오전 8:52:04충분히 다 맛본거 아니었어!? :O (쓰다듬) 나연주볼이 살려달래...! ㅋㅋㅋ (부비적) 나연주의 휴식... 나연주가 먹었어 :3 (꼬옥) 나연주 아직 괜찮아...! :) (쪽쪽)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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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찬솔주 (8NxVucQ1NA) 2021. 10. 25. 오전 9:00:53나연주볼 맛보는 것에 충분히 라는 건 없다!! :D (부비적) ㅋㅋㅋㅋ 죽지는 않는다고 전해줘!! X3 (오물오물) 왜 그런 걸 먹어 ㅠㅠ (쓰담쓰담) 괜찮다면 다행이지만.. 아무튼 찬솔주도 괜찮아!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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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나연주 (YfL4YBrjH6) 2021. 10. 25. 오후 12:27:54그럼 평생 맛볼거야!? :O (쓰다듬) 나연주볼이 수분과다로 죽기 직전이래! ㅋㅋㅋㅋ (바들바들) 먹어야 일하니까...? ㅋㅋㅋ ㅜㅜ (부비적) 고마워! 응, 잘잤어! 찬솔주는 잘자고 점심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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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찬솔주 (8NxVucQ1NA) 2021. 10. 25. 오후 12:33:57웅!!!! 냠냠오물오물!!! X3 (오물오물) 죽지 않아!!! 숨통은 열어줄게!!! :D (쓰담쓰담) ㅠㅠ 오늘은 덜 바빠야 하는데... (꼬옥) 응응! 나도 잘 자구 점심도 먹었어! 나연주도 꼭 챙겨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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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나연주 (QHgP1.SOaw) 2021. 10. 25. 오후 4:02:53계속 같은것만 먹으면 찬솔주 질려버릴거야...! X( (쓰다듬) 딱 숨통 열어주는 정도까지만이야!? ㅋㅋㅋㅋ (부비적) 찬솔주도 오늘은 덜 바빴으면 좋겠다 :3 (꼬옥) 잘했어! 나연주도 챙겨먹었어!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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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찬솔주 (8NxVucQ1NA) 2021. 10. 25. 오후 4:12:53안질려!! 매번 색달라! :3 (쪽쪽) ㅋㅋㅋ 죽지 않아!! 아무튼!! :D (쓰담쓰담) 나연주 덕분에 그런 것 같아! 나연주는?? XD (꼬옥)잘했어!! 오늘도 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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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나연-찬솔 (XzJhCorh4M) 2021. 10. 25. 오후 8:03:14...이래도 너무해?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슬그머니 그의 뺨에 쪽하고 입을 맞춰준 그녀가 조용히 묻는다.) 그래도 덕분에 이제는 찬솔 오빠가 계속 내 곁에 서있어주잖아. (그가 손가락을 물려주자 고양이가 애교를 부리듯 아프지않게 입술로 살짝 오물거리며 대답하는 그녀였다.) ...하여튼 치사해, 오빠. (못됐다고 중얼거리며 그녀는 그를 조금 더 끌어안는다.) ...그래? 알겠어. 그러면... (그녀는 먼저 다가가 살며시 그에게 입을 맞춰준다.) ...사랑해, 오빠. (눈웃음까지 지으며 달콤하게 속삭인 그녀는 짧게 한번 더 입을 맞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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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나연주 (XzJhCorh4M) 2021. 10. 25. 오후 8:03:48어차피 먹을거면 계속 질리면 안돼...! X( (쪽쪽) 나연주볼이 무서워서 떨고있어...! ㅋㅋㅋ (부비적) 나연주도 오늘은 조금 덜 바쁜것 같아 :3 (꼬옥)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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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찬솔 - 나연 (8NxVucQ1NA) 2021. 10. 25. 오후 8:29:17... (찬솔은 멍하니 나연을 올려다보다 대답 없이 눈을 마주한 체 고개를 살살 저어보인다.) 응, 그게 내가 바라던 결과이기도 하고.. 내가 이루고 싶더뉴일이기도 하고. 세상이 이렇게 변하길 바랬던 건 아니지만. (찬솔은 입술을 오물거라는 나연을 귀엽다는 듯 얼굴을 살짝 붉힌 체 미소를 짓곤 작게 속삭인다.) 후후, 치사해도 어쩔 수 없어. (자신을 끌어안는 나연을 찬솔도 조금 힘을 주어 안아주곤 다정하게 말을 이어간다.) 나도 사랑해, 나연아. 너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ㅡ (찬솔은 나연과 입을 맞추며 중간중간 속삭여주곤 좀 더 열정적으로 입을 맞추어준다.) 큰일이야. 떨어지기 싫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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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찬솔주 (8NxVucQ1NA) 2021. 10. 25. 오후 8:30:01안 질려! 절대로!! XD (꼬옥) 나연주 볼 안 떨게 살살 오물오물!!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덜 바쁘다니 다행이야!!! :D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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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나연-찬솔 (J8yfOoGvpE) 2021. 10. 25. 오후 10:10:30그렇지?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이는 그녀의 뒤로 살랑이는 구미호 꼬리가 보였을지도 몰랐다.) ...찬솔 오빠는 무서운 사람이었어. (조용히 속삭이던 그녀는 살짝 붉어진 그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베시시 웃더니 조금 더 입술을 오물거려준다.) ......자꾸 그렇게 치사하게 나오면 나도 벌 줄거야. (일부러 투정을 부리듯 웅얼거리면서도 그와 붙어있는 그녀였다.) 나도 그래. 사랑해, 오빠. (그녀도 중간중간 속삭이며 그와 입을 맞춘다. 조금씩 열정적이 되어가는 그를 받아주느라 그녀도 점점 그에게 매달리듯 그를 끌어안았지만.) ...원래도 그랬으면서. 그래도 나중에는 떨어져야지. (살며시 그와 이마를 맞대며 호흡을 고르던 그녀는 장난스럽게 속삭이며 그의 뺨을 살살 어루만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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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나연주 (J8yfOoGvpE) 2021. 10. 25. 오후 10:11:21정말이지...? :( (꼬옥) ... :3 (나연주볼 떠는 중)(바들바들)(??) 찬솔주 덕분이야 X)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좋은 하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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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찬솔 - 나연 (8NxVucQ1NA) 2021. 10. 25. 오후 10:16:18그래서 싫어? (나연이 오물거려준 손가락을 장난스레 자신의 입술로 가져간 찬솔이 부드럽게 속삭인다 ) 무슨 벌? (찬솧은 투정을 부리는 나연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며 물음을 던진다.)(나연과 한참 열정적으로 입을 맞추던 찬솔은 천천히 떨어져선 숨을 고른다.) 싫다.. 잘 때도 붙어있고 싶어. 꼭 부끄러운 일을 하는게 아니더라도. (찬솔은 장난스레 이마를 부비적대곤 다정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분명 좋은 꿈만 꿀텐데 말이야. 악몽 같은건 전혀 안 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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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찬솔주 (8NxVucQ1NA) 2021. 10. 25. 오후 10:17:19응응! 정말이지!! :3 (쪽쪽) 나연주 볼 냠냠!!! X3 (오물오물) 나연주 덕분에 찬솔주도 잘 보낼 수 있었어!! :D (쓰담쓰담) 다행이야~!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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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나연-찬솔 (/6.QM5I656) 2021. 10. 25. 오후 11:30:08...아니, 좋아. 그런 무서운 모습도 결국 찬솔 오빠니까. (그녀도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인다.) 앞으로 찬솔 오빠 안 안아줄거야. 당연히 뽀뽀도 없어. (나름대로 무시무시한 벌을 단호하게 말하는 그녀였다.) 잘 때 떨어져있더라도 오빠가 악몽같은건 절대 안 꾸게 해줄거야. ...지금 이것이 악몽이라면 오빠만큼은 꼭 눈을 뜰 수 있도록 해줄테니까. 혜은이도 함께 말이야. (좋은 꿈을 꾸게 해주지는 못하더라도 악몽을 없애주려 노력할 그녀였으니. 조용히 다짐하듯 속삭이며 그녀는 눈을 감고 그를 끌어안아준다. 그의 등을 가만히 쓸어내려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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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나연주 (/6.QM5I656) 2021. 10. 25. 오후 11:30:35좋아, 그러면 잠시 허락해주겠어! :3 (쪽쪽) 살살 냠냠해줘...! X( (바들바들) 히히, 나연주가 열일했지! ;3 (부비적) 찬솔주도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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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찬솔 - 나연 (8NxVucQ1NA) 2021. 10. 25. 오후 11:34:45그렇게 대답할 줄 알았어. (찬솔은 나연의 대답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알고 있다는 듯 키득거리는 웃음을 흘린다.) ....... 안돼.. (이미 벌이라도 받은 사람처럼 파들파들 떨기 시작한 찬솔이 창백해진 얼굴로 웅얼거린다.) 잠깐 같이 방에.들어가서 쉴까? 이야기 나온 김에? (찬솔은 슬그머니 나연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며 귓가에 자그맣게 속삭인다.) 물론 늑대짓은 안 한다고 맹세할게. 정말루. (찬솔은 나연이 자신이 엉큼한 생각을 했다고 생각할까봐 빠르게 말을 덧붙인다.)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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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찬솔주 (8NxVucQ1NA) 2021. 10. 25. 오후 11:35:45와아! 허락받았다!!! XD (꼬옥) 살살 냠냠~! 살살 오물~! X3 (오물오물) 나연주의 열일 덕분이야 정말!!! :D (쓰담쓰담) 안그래두 그러고 있어!!! :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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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나연-찬솔 (rHtUfHn8OU) 2021. 10. 26. 오전 12:12:31...하여튼 짓궂어, 정말. (키득거리는 그를 바라보던 그녀가 같이 키득키득 웃으며 대답한다.) 난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는거, 오빠도 알지? (일부러 더 단호하게 말하면서도 슬그머니 그를 달래주듯 그의 뺨을 매만져주는 그녀였다.) ...... (그가 빠르게 말을 덧붙여도 이미 그가 엉큼한 생각을 했다고 생각했는지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쉬는건 여기서도 충분히 쉴수 있지 않아?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그녀는 일부러 작게 그의 귓가에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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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나연주 (rHtUfHn8OU) 2021. 10. 26. 오전 12:12:57이번만 특별히야! ;3 (꼬옥) 간지러워...! X( (바들바들) 그럼 열일한 보람이 있는걸? ㅋㅋㅋ X) (부비적) 찬솔주 잘하고있어!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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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찬솔주 (AeqyU3CXv2) 2021. 10. 26. 오전 12:26:59이번만...?! :o (꼬옥) 얌얌오물오물!!! X3 (오물오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는거야~!!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 쉬고 있는거지?? :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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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찬솔주 (AeqyU3CXv2) 2021. 10. 26. 오전 12:27:08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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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나연주 (rHtUfHn8OU) 2021. 10. 26. 오전 12:56:24...앞으로 두번 더! :3 (꼬옥) 더이상 살살이 아니잖아! ㅋㅋㅋ X( (바들바들) 걱정마~ :3 (부비적) 응, 나연주도 누워있어! X) (쓰다듬) 답레는 천천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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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찬솔주 (AeqyU3CXv2) 2021. 10. 26. 오전 1:14:24두번만....?! :( (꼬옥) 살살 아껴가면서 하구 있어!!! XD (쓰담쓰담) 걱정안해도 되겠어~?? X3 (오물오물) 좋아좋아! 푹 쉬는거야!! :D (부비적)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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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나연주 (rHtUfHn8OU) 2021. 10. 26. 오전 1:28:02...그럼 몇번이 좋아? :3 (꼬옥) 살살 안 하면 나연주도 똑같이 복수야! :( (고롱고롱) ...히히 :3 (부비적) 찬솔주도 푹 쉬는거야~ (쓰다듬) 고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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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찬솔주 (AeqyU3CXv2) 2021. 10. 26. 오전 1:37:23계속 계속!!! XD (부비적) 살살 소중하게 하구 있다구!!! :3 (오물오물) 모야! 그 웃음은!!! :3 (쪽쪽) 안그래도 누워서 느긋하게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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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나연주 (rHtUfHn8OU) 2021. 10. 26. 오전 1:48:59욕심쟁이! ㅋㅋㅋ (쓰다듬) 좋아, 이제 10초 남았어! :3 (얌전) ...히히! X3 (쪽쪽) 잘하고있어! 나연주가 자장가 불러줄게~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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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찬솔주 (AeqyU3CXv2) 2021. 10. 26. 오전 2:12:31ㅋㅋㅋ 찬솔주는 욕심쟁이야!! XD (쓰담쓰담) 10초?! 너무해!!! ㅠㅠ (꼬옥) 웃음으로 떼우려고 하면 안대!!! X3 (오물오물) 와아? 나연주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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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나연주 (TZlRB5yKvU) 2021. 10. 26. 오전 8:57:02ㅋㅋㅋ 그렇게 나연주볼이 좋아? :3 (쓰다듬) ...이제 10분 남았어! X3 (꼬옥) 히히히! X) (부비적) 와아! 나연주 자장가! 근데 나연주가 잠들어버렸어... 미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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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찬솔주 (AeqyU3CXv2) 2021. 10. 26. 오전 8:59:22나연주 볼 완전 조아!!! X3 (오물오물) 10분...?! ㅠㅡㅠ (부비적) 하여튼 귀여워... XD (꼬옥) 졸리면 잘 수 있는거지 뭘~!!! :D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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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나연주 (W4/19kZIHw) 2021. 10. 26. 오후 12:42:23나연주가 조아 아니면 나연주 볼이 조아!? :O (부비적) ...10레스 남았어! X3 (쓰다듬) 안 귀여워! :3 (꼬옥) 고마워! 점심은 맛있게 먹었어? :) (고롱고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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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찬솔주 (AeqyU3CXv2) 2021. 10. 26. 오후 12:43:53둘 다 조아!!!! XD (꼬옥) 10레스...?! ㅠㅡㅠ (부비적) 완전귀염뿜뿜인데!!!!! X3 (오물오물) 응응! 맛있게 먹었어! 나연주는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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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찬솔 - 나연 (AeqyU3CXv2) 2021. 10. 26. 오후 6:08:07그런가? (같이 키득거리며 웃는 나연을 보곤 웃음을 터트린 찬솔이 능청스레 되묻는다.)아니까 더 안된다고 말하는거야.. 그것만은... (찬솔은 뺨을 매만져주는 나연을 불쌍한 얼굴로 바라보며 웅얼거린다.) ...진짜야! 엉큼한 생각은 안 했어...! 정말.. 아무리 나라도 동생한테 걸리자마자 엉큼한 생각하고 그런 늑대는 아니거든..? (찬솔은 물끄러미 자신을 바라보는 나연에게 당황한 듯 말을 이어간다.) 그럴 수 있긴 하지만, 왠지 막 안고 누워있는건 힘들지 않아? 괜히 혜은이가 내려오면 부끄러울거고..( 귓가에 속삭이는 나연의 볼에 쪽하고 입을 맞춰준 찬솔이 그럴 듯 하지 않냐는 듯 물음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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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나연-찬솔 (hsCM2FWM3I) 2021. 10. 26. 오후 9:50:58응, 당연히 그렇지. (고개까지 끄덕이며 대답하는 그녀였다.) ...그러니까 너무 치사하게 나오면 안되는거야, 오빠. (맘이 약해졌는지 그녀는 조용히 속삭이며 그를 달래주듯 슬그머니 그의 뺨을 매만져준다.) ...... (그러나 이미 지금까지 봐온 그의 이미지가 늑대로 완전히 굳어졌는지 그녀는 계속 아무말 없이 그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안고 누워있을 생각이야? (볼에 입을 맞춰주는 그를 가만히 바라보던 그녀가 조용히 묻는다.) 정말로 안고 누워있기만 할거지? (그의 설득에 넘어간건지 그녀도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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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나연주 (hsCM2FWM3I) 2021. 10. 26. 오후 9:52:08...그럼 나연주 볼만 여기 놔두고 나연주는 간다! :3 (꼬옥) 10레스면 많은거 아니야? 거의 하루종일인데...! :O (쓰다듬) 아닌데, 귀여운건 찬솔이랑 혜은이랑 찬솔주 :3 (부비적)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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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찬솔 - 나연 (AeqyU3CXv2) 2021. 10. 26. 오후 9:59:41에헤헤, 그랬구나~ (남이야기를 하듯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는 찬솔은 베시시 미소를 지어보였다.) 나연이는 너무 무서운 이야기를 확 꺼내.. (찬솔은 안도한 듯 숨을 뱉으며 얌전히 나연의 손길을 받는다.) ...진짠데...?! (찬솔은 여전히 자신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나연에게 어색하게 웃으며 속삭인다.) 욕심을 부리자면 나연이 품에 안겨있을까 싶기도 하고? (찬솔은 조용히 물어오는 나연에게 상냥하게 말을 이어간다.) 응! 정말! (찬솔은 눈울 초롱거리며 대답을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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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찬솔주 (AeqyU3CXv2) 2021. 10. 26. 오후 10:00:55나연주도 있어야 해!! XD (꼬옥) 하루만...??? ㅠㅠ (부비적) 그건 나연주도 포함이야!!! :3 (쪽쪽) 응응 덕분에! 나연주는 어땠어? :D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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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나연-찬솔 (rHtUfHn8OU) 2021. 10. 26. 오후 11:25:44오빠가 계속 치사하게 나오니까 그렇지. (그녀도 할말은 있다는듯 조용히 중얼거리면서 그의 뺨을 살살 어루만져준다.) ...품에 안겨있는 정도라면 괜찮을지도. (눈을 초롱거리는 그를 보고있자니 왠지 어린아이가 생각나 미소짓는 그녀였다. 그리고 그의 욕심을 들어주겠다는 듯 그녀는 그의 손을 잡고 먼저 소파에서 일어난다.) 그럼 어서 가서 쉬자, 오빠. (조용히 속삭인 그녀는 그를 천천히 이끌며 그의 방으로 향한다. 그리고 침대 위에 살며시 앉은 그녀는 그를 향해 두팔을 벌리며 눈웃음을 짓는다.) ...자. 이리와,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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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나연주 (rHtUfHn8OU) 2021. 10. 26. 오후 11:26:14나연주 볼만 있으면 돼! :3 (꼬옥) 하루도 부족해...? :O (쓰다듬) 나연주는 아닌데~ (부비적) 나연주는 그럭저럭인 하루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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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찬솔 - 나연 (AeqyU3CXv2) 2021. 10. 26. 오후 11:36:10치사하다니.. (찬솔은 나연이 조용히 중얼거리는 말에 쓴 미소를 지어보안다.) 정말..? (얌전히 나연의 손에 이끌려 따라 일어선다.) 응, 들어가서 쉬자. 얼른. ( 자신의 방으로 향하는 나연의 뒷모습을 보며 눈을 반짝인다.) ... 나연아! (방에 들어와서 문을 닫은 찬솔은 자신을 향해 두 팔을 벌리며 눈웃음을 짓는 나연을 보곤 망설임 없이 품에 뛰어들며 나연을 눕힌다.) 나연이 품이 최고다, 정말. (나연의 품에서 간질거리게 얼굴을 부비적거리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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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찬솔주 (AeqyU3CXv2) 2021. 10. 26. 오후 11:37:14절대 아니야!!!! XD (꼬옥) 앞으로 쭈욱!!!!!!:D (쓰담쓰담) 나연주도 완전 맞는데!!! :3 (쪽쪽) 오늘도 바빴던거야? 아님 안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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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나연-찬솔 (TjjcpqOaJs) 2021. 10. 27. 오전 12:29:52...다 알면서 꼭 부끄럽게 물어본다거나. (그가 쓴 미소를 짓자 조용히 치사한 점을 대답하면서도 그를 달래주는 손길은 여전했다.) ...윽. (방에 들어와 그를 부르자마자 그가 바로 품에 뛰어들자 자연스럽게 뒤로 눕혀지는 그녀였다.) 하여튼... 찬솔 오빠는 이럴때 보면 완전 애라니까. ...혜은이도 오빠가 이런 모습도 있다는걸 알까? (그가 품에 얼굴을 부비적거리자 간지러운지 살짝 웃으면서도 그를 끌어안고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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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나연주 (TjjcpqOaJs) 2021. 10. 27. 오전 12:30:31완전 맞아! :) (꼬옥) ...10레스! :3 (부비적) 나연주는 아닌데~ X3 (쓰다듬) 오늘도 바쁜 쪽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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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찬솔주 (MOuNlVFYGc) 2021. 10. 27. 오전 12:32:05절대절대루 아니야!!! X3 (오물오물) 앞으로 쭈욱 안대...? ㅠㅠ (꼬옥) 나연주도 맞다니까? 찬솔주 못 믿어??? XD (쓰담쓰담) 아구..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D (부비적)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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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나연주 (TjjcpqOaJs) 2021. 10. 27. 오전 12:43:08완전완전히 맞아! :3 (부비적) ...일단 10레스 맛보기로! :3 (꼬옥) 이건 나연주 말이 맞아! X3 (쓰다듬) 고마워 :) 찬솔주도 이제 푹 쉬어~ 답레도 천천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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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찬솔주 (MOuNlVFYGc) 2021. 10. 27. 오전 1:03:11요요 고집쟁이! 아니라구 해줘!! XD (꼬옥) ....쭈욱 안대...? ㅠㅅㅠ (부비적) 찬솔주 안 믿는거야??? :O (빤히) 응응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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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나연주 (TjjcpqOaJs) 2021. 10. 27. 오전 1:19:40나연주 볼도 나연주가 맞대! :3 (꼬옥) ...일단 맛보기 해보고! X3 (쓰다듬) 찬솔주는 나연주 믿어? :O (빤히) 고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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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찬솔주 (MOuNlVFYGc) 2021. 10. 27. 오전 1:35:52나연주 볼... 강도가 좀 더 올라갈지도..후후... :3 (오물오물) .....훌쩍..ㅠㅅㅠ (훌쩍) 당연히 나연주 믿지! 나연주를 안 믿을 수 있나??? XD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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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나연주 (TjjcpqOaJs) 2021. 10. 27. 오전 1:46:23...나연주 볼이 나연주랑 함께 도망갈거래! :3 (부비적) 울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안 준대! :O (쓰다듬) 안 믿을수도 있지 :) 찬솔주가 나연주 믿으면 나연주 말이 맞는거야! X3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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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찬솔주 (MOuNlVFYGc) 2021. 10. 27. 오전 1:48:39도망가면 찬솔주가 바스라져버린데... :( (부비적) 산타할아버지 보단 나연주인데....!!! :3 (쪽쪽) 아니. 그걸 그렇게 쓴다구?!?! 그래서 나연주는 찬솔주 믿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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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나연주 (TjjcpqOaJs) 2021. 10. 27. 오전 2:00:59...나연주 볼이 찬솔주에게 부비적하고있어! :3 (부비적) 그럼 울면 나연주가 선물 안 준대! :O (쪽쪽) 나연주는 찬솔주 말 잘 들을뿐인걸? :) 나연주도 찬솔주 믿지만 나연주 말이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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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찬솔주 (MOuNlVFYGc) 2021. 10. 27. 오전 8:12:40귀여워!!! XD (쓰담쓰담) 에에..그건 안대!!!! :3 (쪽쪽) 하여튼!!!!!! ㅋㅋㅋㅋㅋㅋ X3 (오물오물)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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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나연주 (cTnbvVlNO2) 2021. 10. 27. 오전 9:17:33안 귀엽지만 바스라지지말래! :3 (부비적) 그러니까 훌쩍 안돼! X3 (쪽) 하여튼 왜? ㅋㅋㅋ :3 (쓰다듬) 괜찮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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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찬솔주 (MIWR49qN4M) 2021. 10. 27. 오전 10:46:09그럼 도망 안 가면 된다구!! XD (부비적) 알았어...!! :3(꼬옥) 나연주 치사해~!!!! :D (쓰담쓰담)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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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나연주 (AOvPu8tOgE) 2021. 10. 27. 오후 12:13:57나연주 볼이 강도가 좀 더 올라가면 부끄러워서 안된대! :3 (꼬옥) 찬솔주 착하다~ X) (쓰다듬) 구래서~ 시러? ;3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도 챙겨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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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찬솔주 (pNHwNNJPZg) 2021. 10. 27. 오후 12:40:48도망안가면 안 올라가!!! XD (꼬옥) 나연주도 아이 착하다~! :3 (쪽쪽) 완전 좋아!!! 완전!!! X3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나연주도 점심 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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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나연주 (usL4FxHUdI) 2021. 10. 27. 오후 6:22:49...도망가고 안 올라가는건 어떻냐고 물어보고있어! :3 (꼬옥) 찬솔주가 더 착하다~ X) (쪽쪽) 완전 좋지! 완전! X3 (부비적) 나연주도 점심 먹었어. 찬솔주는 저녁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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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찬솔 - 나연 (7rtwRwiwE6) 2021. 10. 27. 오후 6:31:29그치만 확인받고 싶어서 어쩔 수 없는걸. ( 찬솔은 나연의 말에 확인 받고 싶었던 것 뿐이라는 듯 베시시 웃어보일 뿐이었다.) 아하하, 역시 여기가 제일로 맘 편해진다니까. (나연의 품에 뛰어든 찬솔은 마냥 기분이 좋은지 부비적거라머 웃음 섞인 말을 흘린다) 뭐.. 알게 되면 어쩔 수 없지만 좋아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잖아? (아무렴 상관없다는 듯 쓰다듬을 받으며 부비적대던 찬솔이 나연을 힐끔 올려다보며 말한다.) 생각해보니 이렇게 오래 붙어있으면 우리 둘 다 향이 똑같아질 수 있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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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찬솔주 (7rtwRwiwE6) 2021. 10. 27. 오후 6:32:44그럼 바스라져... ㅠㅅㅠ (부비적) 나연주도 더더 착해!!! :3 (쪽쪽) 나연주도 완전 좋아보여서 안심이야! :D (쓰담쓰담) 응응! 저녁두 먹었어. 나연주도 칭찬받게 저녁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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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나연-찬솔 (IS4OfJWWgo) 2021. 10. 27. 오후 9:01:47...확인받지 않아도 이미 맞다는걸 다 알고있으면서. (그래도 어쩔수없다는 듯 그녀는 미소를 짓는다. 그가 확인받고 싶다면 언제나 확신을 줄 그녀였다.) 하여튼... 못말려. (사귀기 전에는 오빠로만 보였는데. 이제는 어린아이로 보여 그녀는 키득키득 웃는다.) 혜은이한테 이런 모습을 보이는것보다 이렇게 품에 안기는게 더 중요한거야? (그녀는 부비적대는 그를 더 부드럽게 안고서 쓰다듬어주면서도 조용히 묻는다.) ......오빠는 우리 향이 똑같아지길 원해? (그것이 그렇게 좋은가 싶으면서도 괜히 부끄러워져 살짝 얼굴을 붉히고 슬그머니 시선을 피하며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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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나연주 (IS4OfJWWgo) 2021. 10. 27. 오후 9:02:12찬솔주 바스라지면... 물 주면 회복 안돼? ㅋㅋㅋ :3 (쓰다듬) 찬솔주가 더더 착해! (쪽쪽) 찬솔주야말로! :) (부비적) 잘했어! 나연주도 저녁 챙겼어. 찬솔주 칭찬이 먼저야!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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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찬솔 - 나연 (MOuNlVFYGc) 2021. 10. 27. 오후 9:11:43알고 있지만 나연이 목소리 그렇게 한번이라도 더 들어야지. (찬솧은 나연의 말에 환한 미소를 지은 체 기분 좋은 목소리로 답한다.) 나연이도 내 품이 좋지 않아? (찬솔은 자기 말이 틀렸냐는 듯 키득거리며 되묻는다.) 그럼. 괜히 멋내는 것보단 이러는 쪽이 나한테 훨씬 좋은 걸. (나연이 좀 더 안아주자 자신도 끌어안은 찬솔이 품에서 고개를 끄덕인다.) 응, 그렇게 되면 정말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잖아. ( 나연의 턱에 쪽하고 입을 맞춰준 찬솔이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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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찬솔주 (MOuNlVFYGc) 2021. 10. 27. 오후 9:12:35물로는 안대!!!! XD (꼬옥) 나연주가 찬솔주보다 조금 더 착한걸루 해!! :3 (쪽쪽) 나연주도 아이 잘했다~ 좋은 하루 보냈어??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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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나연-찬솔 (/BR0RaYZvg) 2021. 10. 27. 오후 10:52:42...내 목소리는 원한다면 얼마든지 들려줄수 있는걸. (한때는 목소리마저 잃어버린 적도 있었지만 그가 되찾아주었으니까. 그녀는 말없이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좋긴 하지만... 나는 오빠처럼 이렇게 마구 파고들진 않는다구. (부끄러워져 괜히 투정을 부리듯 대답하며 그를 안아주는 그녀였다.) ...그럼 만약 내가 멋내는 오빠가 더 좋다고 한다면? (잠시 생각에 잠기던 그녀는 장난스럽게 그에게 묻는다.) ...찬솔 오빠는 부끄러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 (그녀도 슬그머니 그의 이마에 쪽하고 입을 맞춰주면서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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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나연주 (/BR0RaYZvg) 2021. 10. 27. 오후 10:53:05물도 될거야! 한번 해보는거야! X3 (꼬옥) 찬솔주가 나연주보다 조금 더 착한걸루 해! :3 (쪽쪽) 와! 칭찬받았다! X) 나연주는 바쁘고 좋은 하루 보냈어. 찬솔주는?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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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찬솔 - 나연 (MOuNlVFYGc) 2021. 10. 27. 오후 10:58:10부탁해서 내는거 말구. (찬솔은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나연과 눈을 맞추곤 부드럽게 속삭인다.) 그치만 나연이 품이 따뜻하니까 나도 모르게 그렇게 돠는걸. 뭐.. (찬솔은 투정을 부리는 나연을 달래듯 등을 토닥여주며 조곤조곤 말을 이어간다.) ...멋지게 안겨있어야겠지? 안기는건 포기 못 하겠다. 내 힐링인걸. (찬솔은 나연의 말에 멈칫거리더니 조금은 어리광을 부리듯 말하며 품에 얼굴을 다시 포옥 파묻는다.) 이젠 딱히 부끄럽지도 않은걸. 앞으로도 우리는 함께 쭉 나아갈테니까. (이마에 뽀뽀를 해주자 웃음을 터트린 찬솔이 아니냐는 듯 고가를 들곤 갸웃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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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찬솔주 (MOuNlVFYGc) 2021. 10. 27. 오후 10:58:16아냐! 절대 안돼!!!! X( (꼬옥) 내 말 바꾸면 안대!!!! XD (쓰담쓰담) 우리 나연주를 위한 칭찬은 아낌없지! :D (부비적) 나두 바쁘긴 했는데 좋은 하루였어! 나연주도 그랬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3(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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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나연-찬솔 (WK.gvOSjGM) 2021. 10. 28. 오전 12:06:38......그럼 자주 들려줘야지. 사랑해, 오빠. (그녀는 잠시 아무말 없이 생각에 잠기다가 미소를 지으며 달콤하게 속삭인다.) ...역시 손난로를 넣은 대형인형을 구해와야겠어. (애착인형을 떠올리면서 일부러 투정을 부리듯 짓궂게 말하는 그녀였다.) ...멋지게 안겨있는건 어떻게 안겨있는거야? (궁금한지 조용히 그에게 물으며 그녀는 품에 파묻는 그의 얼굴을 부드럽게 끌어안아준다.) ......아니라고 할수가 없네. 그러면 찬솔 오빠가 슬퍼할테니까. (그 때문에 이제는 쉽게 죽을수도 없으니까.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한번 더 그의 이마에 뽀뽀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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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나연주 (WK.gvOSjGM) 2021. 10. 28. 오전 12:07:25해보지도 않구!? :O (꼬옥) 바꿔도 대! X3 (부비적) 찬솔주가 칭찬 더 많이 받아야되는데~ :3 (쓰다듬) 찬솔주도 다행이다. 오늘도 수고했어 :) 이제 푹 쉬어~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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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찬솔주 (aivBElJbpM) 2021. 10. 28. 오전 12:13:07아...아무튼 안대!!! XD (쓰담쓰담) 안대는데!!!!!! :3 (쪽쪽)나연주가 많이 해주면 되지 그럼~!! :D (부비적) 나연주도 고생했구 푹 쉬어!! 답레는 내일 줄게!!!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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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나연주 (WK.gvOSjGM) 2021. 10. 28. 오전 12:30:39해보는거야! X3 (부비적) 대! :3 (쪽쪽) 그럼 찬솔주 하는거 다 칭찬해줘야지~ :) (쓰다듬) 응, 답레는 천천히 줘!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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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찬솔주 (aivBElJbpM) 2021. 10. 28. 오전 12:34:51안대안대...벌써 비틀어지고 있어...ㅠㅅㅠ (꼬옥) 안대!!!! XD (쓰담쓰담) 나도 나연주 다 칭찬해줄래!!! :3 (쪽쪽) 고마워! 배려심 넘치는 나연주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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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나연주 (WK.gvOSjGM) 2021. 10. 28. 오전 12:52:39찬솔주는 비틀어져도 귀여울거야! X3 (꼬옥) 대! :3 (부비적) 그렇게 나온다면 나연주도 고맙다고 말해주는 다정한 찬솔주 칭찬해!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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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찬솔주 (aivBElJbpM) 2021. 10. 28. 오전 1:07:25......안이야!!!!!! XD (부비적) 뽀뽀 댄다구?? 아라써!!!! X3 (쪽쪽) 별것도 아닌걸 좋게 생각해주는 나연주 칭찬해!!! :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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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나연주 (WK.gvOSjGM) 2021. 10. 28. 오전 1:37:22마자! X3 (쓰다듬) 갑자기!? 그 말이 아니잖아! ㅋㅋㅋㅋ X( (바둥바둥) 그렇게 겸손하게 말하는 찬솔주 칭찬해! :3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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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찬솔주 (aivBElJbpM) 2021. 10. 28. 오전 2:02:53안이야!!!!!!!!! X3 (부비적) 얍!! 나연주 허락도 받았다!!! 뽀뽀도 댄대!!!! :3 (쪽쪽) 칭찬해주는 나연주의 고운 마음씨 칭찬해~!! XD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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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나연주 (GHwHjUNkPE) 2021. 10. 28. 오전 8:57:14마자!!! X3 (쓰다듬) 나연주 뽀뽀 허락 안 했어! 나연주 볼이 살려달래! X( (바둥바둥) 그렇게 말해주는 찬솔주의 착한 마음씨 칭찬해~! :3 (꼬옥)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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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찬솔주 (aivBElJbpM) 2021. 10. 28. 오전 9:11:58안이야 안이야!!!!! X3 (부비적) 댄다구 했잖아!!!!!!ㅋㅋㅋㅋ :3 (오물오물) 괜찮아! 난 잘 잤어! 나연주는?? XD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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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나연주 (NuQHKtoDc6) 2021. 10. 28. 오후 12:12:46마자 마자! :3 (쓰다듬) 그건 뽀뽀가 아니라 찬솔주 말 바꾸기 말한거지...! ㅋㅋㅋ X( (바둥바둥)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3 (꼬옥) 점심도 맛있게 챙겨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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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찬솔주 (aivBElJbpM) 2021. 10. 28. 오후 12:25:25아니래두 그러네!!! :3 (쪽쪽) 구랬나아? 아닌 것 가튼데~!! XD (꼬옥)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다!! X3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도 맛나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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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나연주 (qbOFAMgSSg) 2021. 10. 28. 오후 10:14:11맞다는대두 그러네! :3 (쓰다듬) 찬솔주 나연주 말 안 듣고있지!? ㅋㅋㅋㅋ 뽀뽀가 그렇게 좋아!? :O (꼬옥) 찬솔주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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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찬솔 - 나연 (aivBElJbpM) 2021. 10. 28. 오후 10:21:20내가 좀 더 사랑하지만. (나연이 달콤하게 속삭이자 나연을 따라하듯 달콤하게 말한 찬솔이었다.) 손난로랑은 전혀 다르니까 안된다구. 나연이 아니면 안돼. (찬솔은 단호히 고개를 저으며 그 부분은 생각해볼 필요도 없다는 듯 말한다.) ...지금부터 잘 생각해봐야지. 이렇게? (멋을 내려는 듯 자기 머리를 쓸어넘기며 나연의 품에서 나연을 바라본다.) 아니라고 하면 안돼. 앞으로도 쭉 하나야. 내가 그렇게 만들거야. (찬솔은 자기만 믿으면 된다는 듯 부드럽게 나연의 입술에 쪽하고 입을 맞춰준다.) 따라올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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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찬솔주 (aivBElJbpM) 2021. 10. 28. 오후 10:22:11정말!!! 고집쟁이!!! XD (쓰담쓰담) 듣고 있어!!!! 뽀뽀가 그렇게 좋다구 그랬잖아!!! X3 (오물오물)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어땠어?? :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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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나연-찬솔 (WK.gvOSjGM) 2021. 10. 28. 오후 11:45:27내가 더 사랑해. (그녀도 질수 없다는 듯 조금 더 달콤하게 속삭이며 미소를 짓는다.) ...오빠 단호해. 그럼... 인형 선물은 진짜 싫어? (그녀는 고개를 갸웃하며 그에게 묻는다.) ...내 눈에는 귀엽기만 한걸? (그가 머리를 쓸어넘기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그녀는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면서 속삭인다. 잘생기기는 했지만 역시 귀엽다고 생각하며.) ......아니라고 하면 안된다고 방금 말했으면서. (그가 부드럽게 입술에 입을 맞추자 그녀도 한참만에 조용히 속삭인다.) 어차피 나 안아들고 갈거 아니야, 오빠? (그의 뒷머리를 쓸어내려주면서 품에 안긴 그의 등을 끌어안아주는 그녀였다. 똑같이 그의 입술에 쪽하고 입을 맞춰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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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나연주 (WK.gvOSjGM) 2021. 10. 28. 오후 11:45:52그거 찬솔주! X3 (부비적) 이 뽀뽀쟁이! 듣기만 하지말구 들어줘야지! ㅋㅋㅋㅋ X(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는 바쁜 하루였어 :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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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찬솔 - 나연 (RkBr52yiig) 2021. 10. 29. 오전 12:05:54...난 다른걸 껴안고 싶은게 아니라 나연이를 껴안고 싶은거니까. (찬솔은 나연이 아니였다면 이럴 일도 없었을 것이러는 듯 차분하게 속삭인다.) ...진짜 언제쯤 나연이한테 멋있다는 말을 들을까. (나연의 속삭임에 아쉽다는 듯 입맛을 다시며 작게 중엇거린다.) 맞아, 안아들고 좀 더 행복해진 세상으로 널 데라고 걸거야. 그래서 네가 예전처럼 밝게 웃을 수 있게 말이야. 지금은 때때로 슬프게 웃고 있으니까, 넌. (찬솔은 나연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며 다정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꼭 해내고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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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찬솔주 (RkBr52yiig) 2021. 10. 29. 오전 12:06:36그거 나연주!!! X3 (오물오물)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나연주가 좋아서 어쩔 수 없어!! :D (부비적) 나연주 고생했네.. 이제 푹 쉬자!!! XD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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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나연주 (vA6Q1dkvms) 2021. 10. 29. 오전 12:37:13아닌데! 찬솔주인데! X3 (부비적) 찬솔주 애교쟁이...! ㅋㅋㅋㅋ X(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도 이제 푹 쉬자! :3 (꼬옥)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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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찬솔주 (RkBr52yiig) 2021. 10. 29. 오전 1:03:37아닌데!!! 나연주인데!!! X3 (쪽쪽) 찬솔주 더 예뻐해줘!! ㅋㅋㅋㅋ :3 (부비적) 응응 푹 쉴게! 나연주도 답레 편하게 줘 XD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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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나연주 (vA6Q1dkvms) 2021. 10. 29. 오전 1:24:16찬솔주라니까! X3 (쪽쪽) ㅋㅋㅋㅋ 어떻게 더 예뻐해줄까? 아이, 찬솔주 예쁘다~ X) (쓰다듬) 고마워! :3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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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찬솔주 (RkBr52yiig) 2021. 10. 29. 오전 1:31:34요요 고집쟁이 볼 맛을 봐야겠네!!! X3 (오물오물) ㅋㅋㅋㅋㅋ 아이 좋아~! 나연주 예쁨 잔뜩 받아야지!!! :D (꼬옥) 고맙긴! 나연주 답레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걸!! 내가 더 고맙지!! :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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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나연주 (vA6Q1dkvms) 2021. 10. 29. 오전 1:44:12갑자기 또 벌 주는거야!? ㅋㅋㅋㅋ 고집쟁이 볼 살려줘! X( (바둥바둥) 나연주 예쁨 잔뜩 받구 쑥쑥 크는거야~ ;3 (꼬옥) 정말로? 다행이다! 답레 좋아해줘서 내가 더 고마워! X)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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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찬솔주 (RkBr52yiig) 2021. 10. 29. 오전 1:52:11벌이라니!!! 오물오물이 벌이야?! XD (꼬옥) 나연주도 쑥쑥 커야하는데!!! 내 마음도 받앗!!! :3 (오물오물) 나연주랑 나연이를 안 좋아할 수가 없지!!!! :D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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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나연주 (kodAYlnTCQ) 2021. 10. 29. 오전 8:55:46볼이 먹히니까 벌이지! ㅋㅋㅋ (꼬옥) 나연주는 다 컸으니까 찬솔주 쑥쑥 크는거야! ;3 (부비적) 찬솔주랑 찬솔이랑 혜은이도 안 좋아할수 없어! 다들 너무 좋아해! X3 (쓰다듬) 먼저 자서 미안... ㅜㅜ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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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찬솔주 (RkBr52yiig) 2021. 10. 29. 오전 9:52:43없어지지 않는데???? ㅋㅋㅋㅋ XD (꼬옥) 찬솔주도 다 큰 것 같은데...:ㅇ (부비적) 진짜 완전 좋다니까!!!! X3 (쪽쪽) 잘 수도 있지! 잘 잤어? 난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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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나연주 (JQUDxFT8w2) 2021. 10. 29. 오후 1:16:30없어졌어! 이거봐봐! :( (??) 찬솔주는 더 커야돼! 아직 멀었어! ㅋㅋㅋㅋ X3 (쓰다듬) 나도 진짜 완전 좋아해! 찬솔이는 이마에 뽀뽀해주고 싶구 혜은이는 볼에 뽀뽀해주고 싶어! X)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도 챙겨먹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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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찬솔주 (RkBr52yiig) 2021. 10. 29. 오후 1:35:07완전 말랑말랑 멀쩡하네!! XD (쓰담쓰담) ㅋㅋㅋ 멀었어?!?! :3(오물오물) 어 그거 찬솔주도 마찬가지야! 나연이한테?!! X3 (부비적) 나연주도 점심 잘 챙겨먹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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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나연-찬솔 (Hgz1Vc1x1k) 2021. 10. 29. 오후 9:11:59...그렇다면 어쩔수 없네. 찬솔 오빠가 원하는만큼 안아줘야지. (그녀는 어쩔수 없다는 듯 미소를 지으면서 그를 품에 조금 더 안아준다.) ...글쎄. 적어도 사귀고 난 이후의 오빠는 늘 귀여웠는데 말이야. 귀엽다보다는 멋있다가 더 좋은거야? (아이를 대하듯 품에 안긴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 (그를 잠시 아무말 없이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조용히 미소를 짓는다.) ...오빠는 이미 해냈는걸. (때때로 슬프게 웃는다는 말에는 일부러 대답하지 않으면서 그녀는 그에게 살며시 입을 맞춰준다.) ...나도 그래. 나도 오빠를 위해 좀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거야. 만들어줄거야. 찬솔 오빠가 언제나 웃고있을수 있도록. (그 마음만큼은 언제나 변함없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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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나연주 (Hgz1Vc1x1k) 2021. 10. 29. 오후 9:12:26그거 나연주 볼이 아니라 찬솔주 볼이니까 멀쩡하지 않아! X( (부비적) 멀었지! 찬솔주 애기니까! ㅋㅋㅋ ;3 (꼬옥) 나연이가 부끄럽다고 굳어버렸어! X3 (쓰다듬)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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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찬솔 - 나연 (RkBr52yiig) 2021. 10. 29. 오후 9:47:35그래그래, 바람직한 자세야. (찬솔은 아주 좋은 자세라는 듯 나연의 등을 토닥이며 의기양양해진 목소리를 낸다.) 가끔은 남자로서 멋진 모습도 보여주고 그래야지. 귀여운 모습만 보여주면 질릴지도 모르잖아. (찬솔은 나연의 키득거림에 어쩔 수 없다는 듯 어깨를 으쓱여 보인다.) 바보. 내가 네 생각보다 널 더 잘 알거든. ( 입을 맞춰준 나연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한숨을 내쉬며 말한다.) 아직 멀었어. (찬솔은 더 노력하겠다는 듯 작게 속삭인다.) 우리 꿈이 똑같네. 신기해라. 꼭 이루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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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찬솔주 (RkBr52yiig) 2021. 10. 29. 오후 9:49:10아냐아냐 나연주 볼 멀쩡해~!!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애기야?!?! :3 (쪽쪽) ㅋㅋㅋ 나연주랑 나연주는 역시 귀엽네! (꼬옥)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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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나연-찬솔 (vA6Q1dkvms) 2021. 10. 29. 오후 11:33:47...하여튼 찬솔 오빠는 원하는것을 얻어내는덴 선수야.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리며 키득키득 웃는다.) 오빠 스스로 귀여운거 알기는 아는거야? (웃으면서 그를 예뻐해주듯 그의 뺨을 어루만져주는 그녀였다.) ......그럴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함께 해온 시간이 있으니. 그녀는 희미한 미소만 짓는다.) ...응, 꼭 이루자. 오빠는 이미 충분하지만 말이야. (그녀는 더 노력하지않아도 괜찮다는듯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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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나연주 (vA6Q1dkvms) 2021. 10. 29. 오후 11:34:24나연주 볼 사라졌어! X( (부비적) 애기지~ 애교쟁이잖아 :) (쓰다듬) 나연이 귀엽지! X) (꼬옥)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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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찬솔 - 나연 (RkBr52yiig) 2021. 10. 29. 오후 11:42:56너한테만 그래. 영광으로 알아둬. (키득거리는 나연을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며 다정하게 속삭인다.) 뭐, 누구누구씨가 귀에 익숙해지게 말해줘서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지. (뺨을 어루만져주는 나연의 손길이 간지러운지 카득거린 찬솔이 능청스레 대꾸한다.) 내 기억속엔 수많은 나연이의 미소가 있으니까. 다 알 수 있어. (찬솔은 이제 숨기지 말아달라는 듯 희미한 미소를 짓는 나연의 입꼬리를 매만져준다.) 그렇게 말하면 내가 어떻게 말할지 너도 알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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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찬솔주 (RkBr52yiig) 2021. 10. 29. 오후 11:44:06나연주볼은...찬솔주 입술에 있다!!! XD (꼬옥) 나연주가 좋아서 저절로 그렇새 되어버려~! :3 (쪽쪽) 나연주도 귀엽지이~!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그렇다니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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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나연주 (BxxSnk7opc) 2021. 10. 30. 오전 8:48:33나연주볼 돌려줘!? :O (꼬옥) 역시 찬솔주 애기~ :) (쓰다듬) 나연이가 귀엽지이~! X) (부비적) 먼저 자버려서 미안... 인사도 못하고 바로 자버렸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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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찬솔주 (HT4TEnfuiY) 2021. 10. 30. 오전 9:22:59나연주볼 오물오물!! XD (꼬옥) 완전 애기취급 받고 있어...!!! :3 (쪽쪽) 둘. 다.!!! (부비적) 괜찮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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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나연-찬솔 (BxxSnk7opc) 2021. 10. 30. 오후 1:40:46...그래? 그렇다면 엄청 영광이야. (그녀는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그의 등을 부드럽게 쓸어내려준다.) 그럼 앞으로 더 귀에 익숙해지도록 말해줘야겠다. ...멋있다는 말도. (그가 멋있어보일때도 종종 있었지만 언제 그랬는지는 일부러 말하지않고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행복한 미소만 오빠의 기억에 있어야하는데. (슬픈것은 혼자로도 충분하니.) ...어떻게 말할지는 알고있지만 나도 쉽게 양보하지는 않을거라는거 오빠도 알고있지? (그녀는 입꼬리를 매만져주는 그에게 다시 미소를 지어보이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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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나연주 (BxxSnk7opc) 2021. 10. 30. 오후 1:41:17나연주 말 안 듣고있잖아! ㅋㅋㅋ (꼬옥) 애기 맞으니까~ :) (쓰다듬) 나. 연. 이.! (부비적) 응, 잘 잤어. 찬솔주는? 점심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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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찬솔 - 나연 (1Y3sCQC8So) 2021. 10. 30. 오후 2:16:26말은 그렇게 해두고 귀엽다고만 할거 아니야? (찬솔은 나연의 짓궂은 면을 잘 안다는 듯 지그시 바라보며 속삭인다.) 그거 하나만 소중한게 아니라 너의 모든 모습들이 소중하니까 다 놓치지 않고 기억할거야. 하나하나가 나에겐 빛나는 보석이나 다름없으니까. (찬솔은 꼭 그런 것이 좋은게 아니라는 듯 덤덤하게 말해주며 웃어줄 뿐이었다.) 우리 나연이가 한고집 하는 건 옛날부터 잘 알고 있었지. 어렸을 때도 어땠더라 그러니까~ (장난스럽게 과거의 부끄러운 이야기를 꺼내려는 것처럼 운을 띄우는 찬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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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찬솔주 (1Y3sCQC8So) 2021. 10. 30. 오후 2:17:50잘 듣고 이써!!!!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애기할래? ㅋㅋㅋ:D (쓰담쓰담) 나연이랑 나.연.주! (꼬옥) 웅응 잘자구 밥도 먹었어! 나연주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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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나연-찬솔 (BxxSnk7opc) 2021. 10. 30. 오후 5:04:33오빠가 귀엽게 행동하면 그럴지도 모르지? (그에게 달렸다는 듯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면서 속삭인다.) ...그래도 오빠에게는 예쁜 모습으로만 기억되고싶어. 가능한 한 예쁜 모습으로. (이런 세상이었으니 더욱. 혹시나 자신이 죽게 된다면 그에게 남는건 기억뿐이니까. 그러나 그런 생각은 숨기고 그녀도 조용히 미소지을뿐이었다.) ...지금 나랑 해보자는거야? 나도 오빠 어렸을때 어땠는지 말해볼까? (그녀도 지지않겠다는 듯 슬그머니 그를 흘겨보며 장난스럽게 대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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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나연주 (BxxSnk7opc) 2021. 10. 30. 오후 5:05:00전혀 아닌데... :( (부비적) 나연주는 어른이라 안돼~ :) (쓰다듬) 나.연.이! (꼬옥) 잘했어~ 나연주도 먹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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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찬솔 - 나연 (XCunHgyo5c) 2021. 10. 30. 오후 5:35:30난 언제나 멋지게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들을 일 없겠는걸? (찬솔은 곰곰이 생각하는 듯 하더니 해맑은 미소로 대답을 돌려준다.) ... 그건 걱정하지마. 넌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안 예뻤던 적이 없으니까. ( 그건 이미 해결된 일이라는 듯 어깨를 으쓱인 찬솔이 나연의 뺨을 만져준다.) 내가 어렸을 때 어땠는데? 난 항상 멋쟁이였던 것 같은데. (나연이 강하게 나오자 허세를 부려보겠다는 듯 능청스레 대답을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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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찬솔주 (XCunHgyo5c) 2021. 10. 30. 오후 5:36:29왜왜?? 나연주볼 보습도 해주고 있는데!! :3 (쪽쪽) 나도 어른이야!!!!! XD (꼬옥) 요요 고집쟁이!!!!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맛있게 먹었다니 다행이야. 잘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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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나연주 (BxxSnk7opc) 2021. 10. 30. 오후 6:06:51나연주볼은 보습해달라고 한적 없는걸! :( (쓰다듬) 찬솔주는 애기라니까~ :) (꼬옥) 나연이인게 맞으니까! :3 (부비적) 응, 잘 쉬고있어. 찬솔주는? 그리고 우리 찬솔이랑 나연이 어릴때 이야기는 정하지않아서... 나연주가 지어내도 괜찮아? 아니면 같이 썰 풀어볼까? 답레에 조금 들어가야할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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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찬솔주 (XCunHgyo5c) 2021. 10. 30. 오후 6:34:30ㅋㅋㅋ 미리미리 알아서 챙겨줘야지!! XD (꼬옥) 우우...!!! :3 (쪽쪽) 응응 잘 쉬고 있어!!! :D (부비적) 음! 지어내도 되는데 어쩌지! 이야기 해봐도 좋아!! X3 (부비적) 아이디어 좋은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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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나연주 (BxxSnk7opc) 2021. 10. 30. 오후 7:29:06찬솔주볼을 보습해줘야지! :( (꼬옥) 잘 쉬고있다니 다행이야 :) (쓰다듬) 아이디어... 음, 찬솔이가 어렸을땐 겁이 많았다거나? 주사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우연히 나연이가 봤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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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찬솔주 (XCunHgyo5c) 2021. 10. 30. 오후 7:43:34자 그럼 얼른 해조!!! :3 (쪽쪽) 저녁도 먹었지?? :) (부비적) 찬솔이가 천둥번개 무서워했다는건 어때?? 나연이는 부끄러워 할만한게 있나?? :D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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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나연주 (BxxSnk7opc) 2021. 10. 30. 오후 8:13:52좋아 :3 (수딩젤 발라주기) 응, 먹었어. 찬솔주는? (쓰다듬) 좋아! 찬솔이 귀여워! X3 나연이는 달걀에서 병아리가 나온다는걸 배우고 달걀을 소중하게 품은적이 있다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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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찬솔주 (XCunHgyo5c) 2021. 10. 30. 오후 8:16:02오물오물이 아니었어...!!! :O (충격) 찬솔주도 먹었어!! 아이 잘했다~:D (쓰담쓰담) ㅋㅋㅋㅋ 나연이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 대박이야 ㅠㅠ 그걸루 가자!! XD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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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나연주 (BxxSnk7opc) 2021. 10. 30. 오후 8:43:13이게 훨씬 더 보습 잘될거야 :3 (수딩젤 발라주기) 찬솔주도 잘했다~ :) (쓰다듬) 병아리 나올거라고 고집 부리며 열심히 품다가 결국 달걀이 깨져서 울었을지도? ㅋㅋㅋㅋ X3 좋아, 그러면 답레 써올게 :)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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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나연-찬솔 (BxxSnk7opc) 2021. 10. 30. 오후 8:59:06...그렇게 말하는 모습도 귀여운거야. (결국 다시 한번 멋있다 대신 귀엽다고 말하며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그래도 앞으로는 더 예뻐보여야지. (그의 손에 뺨을 부비적대면서 그녀는 조용히 속삭인다.) ......그치만 나 다 봤었는걸? 오빠가 어렸을때 천둥번개 무서워했던거. 오빠는 내 앞에서는 안 무서운척 했었으니까 나도 모른척 했지만... 비가 많이 오던 날 내가 오빠네 집에서 하룻밤 자고갔었을 때 오빠가 이불속에 숨어서 떨고있던거 다 봤었어. (말할까 말까 했지만 허세를 부리는 그를 보니 장난이 치고싶어진 그녀는 짓궂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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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찬솔 - 나연 (XCunHgyo5c) 2021. 10. 30. 오후 9:17:47......하여튼 짓궂은 건 알아줘야해. (나연이 다시금 귀엽다고 말하자 역시나 라는 표정을 지어보인 찬솔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인다.) 이거야 원, 그러다 하루종일 너만 보고 있을지도 몰라. (부비적대는 나연의 볼을 장난스레 잡아늘리며 장난스럽게 대꾸한다.) ... 그렇게 나오시겠다? (부끄러운 과거를 먼저 꺼내는 나연의 모습에 눈이 가늘어지더니 씨익 웃으며 중얼거린다.) 나도 기억나는거 있는데. 옛날에 나연이가 병아리 키울거라고 열심히 달걀 품고 있던거 말이야. 아주머니가 그렇게 안된다고 하는데도 하루종일 품고 있다가 졸아서 깨트렸잖아. (나연의 콧등을 간질거리며 키득키득 웃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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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찬솔주 (XCunHgyo5c) 2021. 10. 30. 오후 9:18:36그럼 나는 오물오물!!!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진짜 나연이 사랑스럽다 ㅠㅠ (꼬옥) 나연이한테 또 빠져버렸어...!!! XD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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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나연-찬솔 (BxxSnk7opc) 2021. 10. 30. 오후 10:27:49하지만 오빠가 계속 귀여운 모습만 보여주고있는걸. (그녀도 할말은 있다는 듯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대꾸한다.) ...지그도 그허고이짜나. 그해도 더. (그가 볼을 잡아늘리자 지금도 그러고있지만 그래도 더라는 말이 새면서도 장난스럽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그, 그건 어쩔수 없었다구. 선생님께서 달걀에서 병아리가 나온다고 하셨으니까... (그가 부끄러운 기억을 말하며 콧등을 간질거리자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른 그녀가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며 웅얼거린다.) ...왜 그때 나 안 말렸던거야, 오빠. (괜히 투정을 부려보는 그녀였다. 날달걀에 젖은 옷을 입고 엉엉 울면서 언니와 그와 혜은에게 찾아간 기억은 그녀에게는 여전히 흑역사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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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나연주 (BxxSnk7opc) 2021. 10. 30. 오후 10:28:16찬솔주도 수딩젤 발라주면 되지않아!? :O (부비적) 찬솔이도 너무 귀여워 ㅋㅋㅋ (꼬옥) 히히, 나연이한테 더 빠져버리게 해버릴테다~! X3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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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찬솔 - 나연 (XCunHgyo5c) 2021. 10. 30. 오후 10:58:51...하여튼 (나연이 머리를 쓰다듬어주니 할말이 없었는지 짧게 중얼거릴 뿐인 찬솔이었다.) 저절로 너한테 눈이 가버리니까. (아프지 않게 볼을 놓아주며 방긋 미소를 지어보인다.) 뭐, 선생님이 틀린 말을 헌건 아닌데 (얼굴을 붉힌 나연의 변명에 키득거리는 웃음을 흘린다.) 그치만 간절해보였고, 귀여워서 그냥 지켜보기로 한거지. 나도 몇번은 말렸었다? (찬솔은 적극적으로 말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몇번 만류는 했었으니 거짓말은 아니라는 듯 말한다. 투정을 부리는 나연의 입술을 톡 건드리면서.) 그때 나연이가 옷에 달걀을 잔뜩 묻혀선 막...(이 기회에 좀 더 놀려보려는 듯 다시 한번 운을 띄우는 시늉을 하는 찬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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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찬솔주 (XCunHgyo5c) 2021. 10. 30. 오후 10:59:39오물오물이 더 좋데!!! XD (오물오물) 나연이가 더 귀여워..이거 ㅠㅠ (꼬옥) 이미 나연이가 찬솔이랑 찬솔주를 부여잡고 있는걸! 나연주도! :D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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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나연-찬솔 (BxxSnk7opc) 2021. 10. 30. 오후 11:47:53...오빠야말로 하여튼. (그녀도 같이 미소를 지어보인다.) ...그건 그렇지만... (게다가 언니마저 옆에서 열심히 바람잡았으니 더욱 열심히 달걀을 품었던 그녀였다.) 꼭 병아리 키우고싶었으니까 간절했던건 맞지만 귀여운건 아니었거든. 병아리가 태어나는 달걀은 따로 있다고 제대로 말려줬어야지. 오빠는 다 알고있었으면서. (너무하다는 듯 투정을 부리며 그녀는 입술을 건드는 그의 손가락을 살짝 물어버리려고 한다.) ......그만. 더 말하면 나 방에 갈거야. (그가 계속 놀리자 그녀는 운을 띄우는 그의 입을 막곤 새빨간 얼굴로 그를 흘겨본다. 그리고 품에 안겨있던 그를 옆으로 밀어내려 하면서 몸을 일으키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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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나연주 (BxxSnk7opc) 2021. 10. 30. 오후 11:48:25어째서!? :O (부비적) ㅋㅋㅋ 귀엽다고 해줘서 고마워 :3 (꼬옥) 더 부여잡을거야! 더더! 나연이 열심히 매력을 보여야지! X3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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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찬솔 - 나연 (XCunHgyo5c) 2021. 10. 30. 오후 11:52:31아니, 그 부분에선 태어나는 달걀이 따로 있다는 것 보다도 사람이 품어선 애처에 태어날 수가 없... (찬솔은 애초에 시도부터 잘못 됐었다는 걸 짚어주고 싶은 듯 장난스레 말을 던진다. 나연이 손가락을 물려고 하자 얌전히 물려주면서.) 미안, 안 그럴게. 가지마. (찬솔은 얌전히 나연을 꼭 끌어안아 자신에게서 떨어지지 못하게 하며 대꾸한다.) 그때도 이렇게 삐져선 나 안 보려고 했는데. 내가 열심히 찾아갔었지. 기억나? (찬솔은 나연의 손에 쪽하고 입을 맞춰주곤 기억이 나는지 물음을 던져본다.) 화난 나연이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서 갔던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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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찬솔주 (XCunHgyo5c) 2021. 10. 30. 오후 11:53:49오물오물이 더 좋지!!! :3 아마!!! (오물오물) 나연이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은.세계 최강... :D (쓰담쓰담) 조아조아! 받아들일 준비 다 됐어!!! XD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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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나연주 (N0fOjfG4Gk) 2021. 10. 31. 오전 12:17:48수딩젤이 더 시원하고 촉촉할텐데!? :O (부비적) 찬솔이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도 세계 최강! X3 (쓰다듬) 나연이가 어떻게 해야하려나~ :3 (꼬옥)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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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찬솔주 (lVUfak9SFA) 2021. 10. 31. 오전 12:28:23모...몰라!!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멋지다고 안 해주는거야?! XD (꼬옥) 나연이가 하고 싶은대로~!!! :D (부비적) 응응 편하게 줘!! 기다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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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나연주 (N0fOjfG4Gk) 2021. 10. 31. 오전 12:44:13...나연주도 몰라! :3 (오물오물) 그치만 나연이 말대로 찬솔이 귀여운 모습만 보여주는걸? ㅋㅋㅋㅋ X3 (꼬옥) ...나연이 뽀뽀! (쓰다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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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찬솔주 (lVUfak9SFA) 2021. 10. 31. 오전 1:08:16안이야!!!! 알거야!!! XD (꼬옥) ㅋㅋㅋㅋ 멋진 모습도 보여줘야하나! 근데 어ㅣ햠해질지도..!!! :3 (쪽쪽) 찬솔이 좋아서 죽겠다!!! X3 (부비적) 고맙긴.. 나연주 답레 받는것도 고마운 일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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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나연-찬솔 (N0fOjfG4Gk) 2021. 10. 31. 오전 10:08:59......그만. 어쨌든 제대로 말려주지 않았잖아.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히면서도 일부러 조금 힘주어 그의 손가락을 물어버리면서 투정을 부리는 그녀였다.) ......안 그런다면서, 오빠. (그가 끌어안고선 손에 입을 맞춰주며 하는 말을 조용히 듣던 그녀가 대꾸한다.) ...기억 안나. (기억이 안 날리가 없었지만 그래도 괜히 기억 안 나는척 중얼거리면서 그녀는 그의 볼을 살짝 잡아당긴다.) 오빠가 병아리 그림, 병아리 종이접기 등 병아리란 병아리들은 다 가져왔던거 하나도 기억 안나. (그런 그의 노력을 보고선 삐진것을 푼거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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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나연주 (N0fOjfG4Gk) 2021. 10. 31. 오전 10:09:39나연주는 몰라~ X) (꼬옥) 어ㅣ햠한게 뭐야? :3 (부비적) 찬솔이가 더 좋아하게 나연이 잔뜩 뽀뽀! X3 (쓰다듬) 기다려주는게 더 고마운 일인걸. 또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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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찬솔 - 나연 (lVUfak9SFA) 2021. 10. 31. 오후 12:27:39아야야.. 나름 제대로 말렸다? 세번..? (투정을 부리는 나연의 행동에 엄살을 피우던 찬솔이 씨익 웃으며 장난스레 대꾸한다.) 이번만 봐줘. (찬솔은 조요외 대꾸하는 나연을 보며 씨익 웃더니 윙크와 함께 슬며시 애교를 부린다.) 진짜 기억 안나려나? (나연이 일부러 청개구리처럼 대답한다는 것을 알아차린 찬솔은 능청스레 되묻는다.) 나 진짜 노력 많이 했다? 살면서 그렇게 병아리에 집중한 적은 처음이자 마지막일걸? (찬솔은 부루퉁해진 나연의 머리를 살살 쓰가듬으며 다정하게 속삭인다.) 그래도 그거 받고 행복해하는 나연이의 미소 하나에 고생한게 싹 날아가더라. (찬솔은 뿌듯했다는 듯 해맑게 미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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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찬솔주 (lVUfak9SFA) 2021. 10. 31. 오후 12:28:22나연주는 분명 알걸!! XD (꼬옥) 위험한거!!! :3 (쪽쪽) 찬솔이도 잔뜩 뽀뽀 X3 (오물오물)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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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나연-찬솔 (N0fOjfG4Gk) 2021. 10. 31. 오후 2:28:06한 다섯번은 말렸어야지. (엄살을 부리는 그도 얄미운지 그녀는 괜히 그를 흘겨보면서 그의 볼을 살짝 잡아당긴다.) ......자꾸 그러면 나 진짜 가버릴거야.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나도 그래. 살면서 그렇게 많은 병아리들을 받아본건 처음이니까. (아마 평생 받을 병아리들을 그때 다 받을거라고 생각하면서 그녀는 그의 쓰다듬을 받으며 조금씩 기분을 푼다.) ...오빠가 그렇게 노력해줬는데 어떻게 안 행복하겠어. 그리고... (그때도 이렇게 그가 해맑게 웃었으니까. 그녀는 뿌듯해보이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말없이 미소를 지으며 그를 품에 안아줄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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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나연주 (N0fOjfG4Gk) 2021. 10. 31. 오후 2:28:35나연주는 모른다니까~ :3 (꼬옥)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왜 위험해져? 좀비 때문에? :O (쓰다듬) 찬솔이는 이미 충분해! X3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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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찬솔 - 나연 (lVUfak9SFA) 2021. 10. 31. 오후 3:03:42두번은 내 얼굴 보는 걸로 채울 수 있지 않았을까? (엄살을 부리뎐 찬솔이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지어보이더니 능청스레 대꾸한다.) ... 미안해. (나연이 가지 못하게 좀 더 힘을 주어 끌어안곤 얌전히 대답하는 찬솔이었다.) 사실 나연이가 그걸로 안 풀리면 더 가져다주려고 집에 더 만들어뒀었지만 말이야. (이건 비밀이라는 듯 소곤소곤 목소리를 내곤 키득거리는 찬솔이었다.) 그리고? 그리고 그 다음은 뭔데~ (찬솔은 나연이 그저 미소만 지으며 넘어가려하자 궁금하다는 듯 간질거리게 나연의 품에서 부비적거린다.) 은근히 나연이는 이렇게 애태우는 걸 좋아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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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찬솔주 (lVUfak9SFA) 2021. 10. 31. 오후 3:04:37그럼 알게 해줘야지!! :3 (오물오물) 아무래도??? :D (부비적) 찬솔이는 더더 해줘야지!!! X3 (쪽쪽)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XD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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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나연-찬솔 (N0fOjfG4Gk) 2021. 10. 31. 오후 5:47:43...아니, 안되는데? (그가 능청스럽게 나오자 그녀도 일부러 짓궂게 미소를 지으며 대꾸한다.) ...하여튼 오빠는 말은 참 얌전하단 말이지. (어차피 이미 그가 힘주어 끌어안아서 도망칠수도 없는 그녀였으니. 살짝 한숨을 내쉰 그녀는 어쩔수없다는듯 웃으며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그러면 나중에 풀걸. 좀 더 받게. (일부러 아쉬운척 대답하며 같이 키득거리는 그녀였다.) ......오빠도 애태워지는거 은근히 좋아하지않아? (그가 품에서 부비적거리자 간지러운지 움찔거리면서 웃던 그녀는 일부러 그가 부비적거리지 못하도록 힘주어 그를 끌어안는다. 장난스럽게 그의 귓가에 속삭이면서.) 그리고 그 다음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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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나연주 (N0fOjfG4Gk) 2021. 10. 31. 오후 5:48:19어째서!? :O (부비적) 좀비 위험하긴 하지... 그래도 강한 찬솔이 멋져! X3 (쓰다듬) 찬솔이는 충분하다구! X) (쪽쪽) 그래도 또 졸고있지만 말이야... ㅋㅋㅋ :3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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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찬솔 - 나연 (lVUfak9SFA) 2021. 10. 31. 오후 5:54:54...안돼? (짓궂은 미소를 지으며 하는 말에 움찔한 찬솔이 슬그머니 되묻는다.) 말만 얌전한게 아니라 행동도 얌전하지 않나? (찬솔은 나연이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장난스레 나연의 옆구리를 살살 간지럽히며 속삭인다.) 에이, 더 오래갔으면 정말 무서웠을거라구~. (과장되게 오들오들 떠는 시늉을 해보인 찬솔이 키득키득 웃어보인다.) .. 뭐, 무서운 걸로 애태우는 것만 아니면야.. (다 좋아하는건 아니라는 듯 조심스럽게 말한 찬솔이 베시시 웃어보인다. ) ...알려줘! (안그럼 잡아먹을테다~ 라는 것처럼 장난스레 나연의 볼을 물려는 시늉을 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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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찬솔주 (lVUfak9SFA) 2021. 10. 31. 오후 5:57:04모른다며!!! XD (쓰담쓰담) 좀비.. 긴장해라!!! :3(오물오물) 충분하지 않아!!! 더더더!!! :D (쪽) 주말인데 어때~ 저녁은?? X3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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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나연-찬솔 (N0fOjfG4Gk) 2021. 10. 31. 오후 6:54:21응, 안돼. (일부러 더 단호하게 속삭이며 짓궂게 장난치는 그녀였다.) 이, 이러는데 뭐가 얌전해...! (그가 옆구리를 간지럽히자 간지러운지 크게 움찔거리면서 그의 손을 붙잡아 멈추려는 그녀였다.) 그랬으려나~ (오들오들 떠는 그를 바라보면서 그녀도 키득키득 웃어보인다.) ...무서운걸로 애태우는건 싫어?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조용히 미소를 지은 그녀는 그의 볼을 어루만져주면서 속삭인다.) 안돼~ 비밀이야! (그가 볼을 물려는 시늉을 하자 장난스럽게 비명을 지르며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그에게서 도망가려는듯 몸을 빼내려 이리저리 꼼지락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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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나연주 (N0fOjfG4Gk) 2021. 10. 31. 오후 6:55:19반드시 알아야하는거야!? :O (부비적) 멋진 우리 찬솔이가 나간다! X3 (쓰다듬) 얼마나 더 해야해!? :O (쪽) 저녁은 방금 먹었어. 찬솔주는 저녁 먹었어? :)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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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찬솔, 혜은 - 나연 (lVUfak9SFA) 2021. 10. 31. 오후 7:25:48윽... 그럼 안되는데.. (찬솔은 나연의 대답에 움찔하더니 곤란하다는 듯 작게 중얼거린다. 어색한 미소는 덤으로) 어어? 내가 뭐 하고 있나? (움찔거리며 자신을 멈추려는 나연을 좀 더 간지럽히며 키득거리는 찬솔이었다.) 삐지면 우리집도 안 오고 나도 안 보려고 했었잖아. (찬솔은 당연하다는 듯 한숨을 푹 내쉬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인다.) 당연하지. 무섭잖아 더.( 당연한 걸 묻는다는 듯 나연의 속삭임에 힘껏 몇차례 고개를 끄덕여보인다.) 자자, 얼른 말하시지! (찬솔은 나연의 볼에 뽀뽀를 마구 해주며 웃음을 터트린다.) ' 거, 커플 금슬 좋은 건 아는데 아침부터 이러는건 좀.. ' ( 어느샌가 빼꼼 열린 문 사이로 눈이 가늘어진 혜은이 나직이 말하며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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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찬솔주 (lVUfak9SFA) 2021. 10. 31. 오후 7:26:51응! 필수야!! XD (오물오물) 나간다아!!! 얍!!! :D (부비적) 음...! 아무튼 멀었어!!! :3 (쪽쪽) 나연주 잘했어!! 찬솔주도 맛있게 먹고 왔어!! X3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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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나연-찬솔,혜은 (N0fOjfG4Gk) 2021. 10. 31. 오후 8:23:28찬솔 오빠가 잘생긴건 알지만 그래도 안돼. (그녀는 장난스럽게 속삭이면서 그의 뺨을 어루만져준다.) 지금 나 간지럽히고 있잖아...! (좀 더 간지럽혀지자 움찔거림이 더 커진체로 어떻게든 그의 손을 잡아멈추려고 하는 그녀였다.) ...그거야 삐졌으니까... (유치하다는건 알아도 어쩔수없다는 듯 웅얼거리며 그녀는 슬그머니 고개를 돌린다.) ...그럼 다른걸로 애태워야겠네. (장난을 그만두지는않겠다는 듯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속삭인다.) 비밀이라니까~! (그가 볼에 마구 뽀뽀를 해주자 그녀도 웃음을 터트리며 바둥거리기 시작한다. 그러다 혜은의 목소리가 들리자 그대로 굳어버리더니 혜은 쪽을 바라보는 그녀였다.) ...아... (순간 부끄러워져 얼굴을 살짝 붉히면서도 왠지 기분이 좋았던 그녀는 누운체로 혜은을 향해서도 두 팔을 벌려보인다.) 혜은아, 혜은이도 이리와! 같이 뒹굴뒹굴하자~ (혜은도 품에 안아서 예뻐해주겠다는 듯 베시시 눈웃음을 짓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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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나연주 (N0fOjfG4Gk) 2021. 10. 31. 오후 8:23:57그럴수가...! :O (부비적) 찬솔이 최고! 사랑해! 혜은이도! X3 (쓰다듬) 나연이 얼굴이 남아나지않을거야...! ㅋㅋㅋ (쪽쪽) 찬솔주도 잘했어! 맛있는거 뭐 먹었어? :3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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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찬솔, 혜은 - 나연 (lVUfak9SFA) 2021. 10. 31. 오후 8:49:58진짜 안돼? (뺨을 어루만지는 나연의 손에 쪽하고 입을 맞춘 찬솔이 가련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되묻는다.) 나는 잘 모르겠는데~ (슬그머니 손을 멈춘 찬솔이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듯 능청스레 나연을 끌어안는다.) 지금도 삐졌어? (나연이 고개를 돌리자 웃음을 터트린 찬솔이 슬그머니 묻는다.) 그래그래, 무서운걸로 애태우진 말구. (찬솔은 그거라도 다행이라는 듯 나연에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답한다. 눈웃음을 지어주며.) ...아.. (뽀뽀를 하던 상태로 멈춘 찬솔은 굳어선 움찔거리기만 할뿐 혜은을 볼 샹각은 못한다.) ' 아니, 솔직히 지금 커플 사이에.끼는 건 좀... ' (혜은은 여전히 눈이 가늘어진 체로 둘을 보다가 그건 좀.. 하는 목소리로 말하곤 슬그머니 문을 닫는다.)... 다 들렸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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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찬솔주 (lVUfak9SFA) 2021. 10. 31. 오후 8:50:53그러니까 알아둬!! X3 (오물오물) 나도나도 나연이!!! 사랑해? :3 (쪽쪽) ㅋㅋㅋㅋ 없어지진 않아!!! XD (꼬옥) 불고기!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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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나연-찬솔,혜은 (N0fOjfG4Gk) 2021. 10. 31. 오후 10:05:40......지금 미인계 쓰는거야? (그도 잘생긴건 아는건지 그녀는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면서 웅얼거린다.) 하여튼 찬솔 오빠 못됐어... (그에게 끌어안겨지면서 간지럽혀져 힘이 빠졌는지 추욱 늘어지는 그녀였다.) ...오빠가 그렇게 물으면 삐졌어. (괜히 그렇게 대꾸하면서 그녀는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어...? 혜은아...? (혜은이 여전히 눈이 가늘어진체 문을 닫자 당황한 그녀도 어쩔줄 몰라한다.) ...아무래도 그런것 같아. 소리 잘 들리는것 같으니까... (어색하게 웃은 그녀는 천천히 품에서 그를 내려주면서 몸을 일으키려고 한다.) 아무래도 이제 진짜 가야겠다. 혜은이한테도 가봐야할것 같고 말이야. ...그럼 이제 푹 쉬어, 오빠. (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의 뺨을 살살 어루만져주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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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나연주 (N0fOjfG4Gk) 2021. 10. 31. 오후 10:06:02안돼...! 나연주는 몰라! X( (부비적) 찬솔이랑 혜은이를 더 사랑해! X3 (쪽쪽) 없어져버릴거야! ㅋㅋㅋ (꼬옥) 불고기 맛있었겠다! 나연주는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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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찬솔, 혜은 - 나연 (lVUfak9SFA) 2021. 10. 31. 오후 10:36:19....안돼..? (능숙하게 다시 나연의 시야로 들어간 찬솔이 조용히 물음을 던진다. 작정하고 미인계를 쓸 생각인 듯 했다.) 나연이가 사랑스러워서 그만. (품에 추욱 늘어진 나연의 등을 살살 쓸어내려주며 부드럽게 달래는 찬솔이었다.) 아하하, 미안해~ (나연이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화답한다.) 알았어, 어쩔 수 없네. 혜은이 좀 부탁할게. (지금은 눈치껏 나연을 놓아주며 희미한 미소를 지어준다.) ' .... ' (두사람이 그러는 동안 혜은은 부엌에서 물을 마시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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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찬솔주 (lVUfak9SFA) 2021. 10. 31. 오후 10:37:17나연주도 알거야 이제!!! :D (쓰담쓰담) ㅋㅋㅋ 질 수 없어! 내가 더!!! XD (꼬옥) 절대루 안 없어져!!! X3 (오물오물) 도넛이 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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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나연-찬솔,혜은 (N0fOjfG4Gk) 2021. 10. 31. 오후 11:45:21윽... 하아... 몰라, 오빠. (그의 얼굴을 똑바로 보게 된 그녀는 얼굴을 살짝 붉히며 어쩔줄 몰라하다가 결국 한숨을 내쉬며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찬솔 오빠는 바보야. (부끄러운지 괜히 투정을 부리며 그를 살짝 콩콩 때리는 그녀였다.) 응, 알았어. 맡겨줘, 오빠. (그녀도 그에게 희미한 미소를 지어준 후 천천히 일어나 그의 방을 나온다.) ......저기, 혜은아. (부엌에서 혜은을 발견한 그녀는 조심스럽게 혜은을 부르며 다가간다.) ...많이 화났어...? (눈치보는 강아지처럼 혜은의 눈치를 살피며 조용히 물어보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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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나연주 (N0fOjfG4Gk) 2021. 10. 31. 오후 11:45:52나연주는 아무것도 몰라! :3 (부비적) 내가 더 찬솔이랑 혜은이 사랑해! X3 (꼬옥) 완전 없어지고있어! :O (쓰다듬) ...나름 당당하게 말한건데 혼나는거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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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찬솔, 혜은 - 나연 (lVUfak9SFA) 2021. 10. 31. 오후 11:58:40사랑해~나연아~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한숨을 내쉬는 나연을 지그시 바라보던 찬솔은 해맑게 웃으며 몸을 움직여 나연과 볼을 부비적댄다.) 나연이 밖에 모르는 바보는 맞지? (나연이 콩콩 때리며 하는 말에 씨익 웃은 찬솔이 윙크를 하며 장난스레 말한다.) ' ..화? ' ( 물을 마시던 혜은은 이내 나연이 다가와 말을 걸자 마시던 것을 멈추곤 나연을 바라본다.) ' 아니아니! 화난게 아니라 너도 내가 남자친구랑 그러고 있다가 같이 와서 안기라고 하면 좀 그렇지 않아? 게다가 그게 내 오빠면... 으윽.. 역시 그건 좀. ' (화난게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찬솔이야기를 할 때는 더 찌푸려지는 얼굴이었다.) ' 나도 낄때 끼고 빠질 땐 빠질 줄 아는 사람이니까 빠져준건데 왜 바로 나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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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찬솔주 (lVUfak9SFA) 2021. 10. 31. 오후 11:59:35찬솔주랑 찬솔이도 몰라?! :( (꼬옥) 내가 더더더 사랑해!! X3 (쪽쪽) 아냐아냐 멀쩡해!!! XD (쓰담쓰담) 도넛은 간식이지 ㅠㅠ 제대루 먹어야지 ㅠㅠ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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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나연주 (QCIJTjq.WU) 2021. 11. 1. 오전 12:19:35찬솔주랑 찬솔이는 알아! :3 (꼬옥) 와! 찬솔이랑 혜은이 양쪽에서 사랑받아서 다행이야! X3 (쪽쪽) 나연이가 안 멀쩡하대! X) (부비적) 도넛 간식이야...? 도넛도 빵이니까 식사 아니야? :O 나연주도 맛있게 저녁 먹었다고 자랑한건데... ㅋㅋㅋ ㅜㅜ (쓰다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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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찬솔주 (psWo6vPKGE) 2021. 11. 1. 오전 12:22:05아무것도 모른다며~ 아니네~!(부비적) 나연이!!!! :3(꼬옥) 나연이 볼은 안 건드리니까 멀쩡할텐데!! XD (쓰담쓰담) 보통으로 먹지??? (오물오물) 내일은 밥 먹는거야!! :) 응응 편하게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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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나연주 (QCIJTjq.WU) 2021. 11. 1. 오전 12:39:12혜은이도 알아! 셋은 꼭 알아야지! X3 (쓰다듬) 찬솔이랑 혜은이! :3 (꼬옥) 마구 부비적 당해서 안 멀쩡하대! ㅋㅋㅋ (부비적) ...역시 밥도 잘 먹고 건강한 생활하는 찬솔주 대단해! X) (쓰다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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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찬솔주 (psWo6vPKGE) 2021. 11. 1. 오전 1:05:49ㅋㅋㅋ 고럼고럼!! XD (꼬옥) 그건 찬솔이 탓이라 어쩔 수 없네!!! :3 (쪽쪽) 우리 나연주도 튼튼해지게 그랬으면 좋겠다~! 정말!! X3 (오물오물) 고맙긴~ 별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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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나연주 (QCIJTjq.WU) 2021. 11. 1. 오전 1:41:00ㅋㅋㅋㅋ 더이상 나연이가 찬솔이를 막을수가 없어...! :O (쪽쪽) 찬솔주가 튼튼하니까 괜찮아~ 나연주는... 히히 :3 (부비적) 그래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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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찬솔주 (psWo6vPKGE) 2021. 11. 1. 오전 9:03:19ㅋㅋㅋㅋㅋㅋ 나연이는 맘놓고 예쁨받으면 된다구! XD (꼬옥) 우리 나연주도 탄튼햐지기~! :3 (쪽쪽) 고맙긴!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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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나연주 (gPBvlph.Og) 2021. 11. 1. 오후 12:07:14찬솔이도 예뻐해줄거니까 맘 못 놔! ㅋㅋㅋㅋ X3 (꼬옥) 우리 찬솔주 계속 튼튼해지기~! :3 (쪽쪽) 괜찮아! 그럴수 있지~ 잘 잤어? 점심은 먹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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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찬솔주 (psWo6vPKGE) 2021. 11. 1. 오후 12:41:05ㅋㅋㅋㅋ 맘 놓고 예뻐해주면 되는데??? :3 (쪽쪽) 나연주가 찬솔주말 못 들은 체 하고 있어...!!!XD (꼬옥) 응응 점심 먹었지! 나연주도 먹었어?? :D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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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나연주 (jzEhRPznhw) 2021. 11. 1. 오후 4:23:15안돼! 맘 놓으면 반격당해! ㅋㅋㅋ (쪽쪽) 나연주는 찬솔주말 다 듣고있어~ :3 (꼬옥) 잘했어! 나연주도 점심 먹었어 :) 오늘도 파이팅!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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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찬솔주 (psWo6vPKGE) 2021. 11. 1. 오후 4:26:29ㅋㅋㅋ나쁜 반격은 아니잖아!! XD (꼬옥) 정말?? 내가 뭐라구 했는데!! :D(쓰담쓰담) 나연주도 잘했어! 끝까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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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나연-찬솔,혜은 (QCIJTjq.WU) 2021. 11. 1. 오후 10:56:15...찬솔 오빠 잘생긴 얼굴 그렇게 마구 사용하는거 아니야. (그가 볼을 부비적대자 얌전히 받아주면서도 그녀는 괜히 입을 삐죽인다.) ...그러면 더 바보야. (그가 윙크까지 하자 얄미운지 살짝 얼굴을 붉히며 더 콩콩 때려버리는 그녀였다.) ...그럼 화난게 아니야? (혜은이 하는 말을 조용히 듣던 그녀가 조금은 안심한듯 물으면서도 여전히 혜은의 얼굴이 찌푸려지자 다시 조금 시무룩해진다.) ...그치만 혜은이가 그렇게 어두운 얼굴로 가버리는데 어떻게 걱정을 안하겠어. (그래도 진심으로 걱정했는지 그녀는 조심스럽게 찌푸려져있는 혜은의 얼굴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쓸어주면서 펴주려고 한다. 그리고 슬그머니 혜은을 껴안는다.) ...혜은이도 함께 행복했으면 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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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나연주 (QCIJTjq.WU) 2021. 11. 1. 오후 10:56:55나연이랑 나연주 심장에 안 좋아! X3 (꼬옥) 음~ 찬솔주 계속 튼튼해진댔어! ㅋㅋㅋ :3 (부비적)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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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찬솔, 혜은 - 나연 (psWo6vPKGE) 2021. 11. 1. 오후 11:07:05나연이한테만 쓰는데도? (찬솔은 나연의 말에 눈을 깜빡이다 베시시 웃으며 묻는다.) 아하하~ 아파아파~ (나연이 얼굴을 붉히곤 콩콩 두드리자 웃음을 터트리며 엄살을 피우는 찬솔이었다.) ' 화난거 아니래도 ' (혜은은 절대로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저으며 한번 더 말해준다.) ' 그건... 주책 맞은 오빠 얼굴을 보니까 속이 안 좋아져서... ' (자기도 어쩔 수 없었다는 듯 고개를 저어보이는 혜은이었다.) ' 충분히 행복하네요, 요 아가씨야. 그냥 내 핏줄이 내 친구한테 안겨서 칠칠맞은 표정 하고 있으니까 웩~ 한거지. ' (걱정말라는 듯 나연의 등을 토닥여주눈 혜은이었다.) ' 그래서 둘이 합방은 언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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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찬솔주 (psWo6vPKGE) 2021. 11. 1. 오후 11:07:51심장이 더 튼튼해질 수 있어!! XD (꼬옥) ㅋㅋㅋㅋㅋㅋ 나연주 튼튼해지라구 했지!!! :D (쓰담쓰담)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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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나연-찬솔,혜은 (QCIJTjq.WU) 2021. 11. 1. 오후 11:55:24나한테도 안돼. ...오빠 잘생겨서 위험하단 말이야. (괜히 얼굴을 살짝 붉히고 그녀는 웅얼거리며 슬그머니 고개를 돌린다.) 하나도 안 아파보이면서...! (엄살을 피우는 그가 더 얄미운지 괜히 더 콩콩 때려버리는 그녀였다.) ...주책맞은 오빠 얼굴... (어리광 부리고 애교를 부리던 그를 떠올리니 왠지 알것만 같아 그녀는 살짝 웃음을 터트려버린다.) ...그치만 전혀 안 행복해보이던걸. (혜은이 등을 토닥여주자 그녀는 괜히 혜은의 어깨에 볼을 부비적대면서 속삭인다. 혜은도 행복하게 해주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면서.) ...어...? (그러다 그대로 굳어버리는 그녀였다. 그리고 뒤늦게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른체 고개를 마구 젓는다.) 하, 합방 안 해! 오빠도 나도 각자 방이 있는데 합방을 왜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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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나연주 (QCIJTjq.WU) 2021. 11. 1. 오후 11:56:08심장이 더 약해지고있어...! X( (꼬옥) 아니야~ 나연주가 들은 찬솔주 말은 그거 아니었어! ㅋㅋㅋㅋ :3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는 바쁜 하루였어 :)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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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찬솔주 (l.KarX4foA) 2021. 11. 2. 오전 12:14:42심장 단련하자!!! XD (꼬옥) 아닌데??? 위에서 가져와??? :D (부비적) 나연주 고생했네! 이제 푹 쉬자! X3 (오물오물) 답레는 내일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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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이름 없음 (yyLlHGXKuw) 2021. 11. 2. 오전 12:30:38두근두근! X( (꼬옥) 나연주는~ 아무것도 몰라~ :3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도 이제 푹 쉬는거야! (부비적) 응, 천천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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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찬솔주 (l.KarX4foA) 2021. 11. 2. 오전 12:47:08두근두근 나연주랑 나연이 귀여워!! XD (꼬옥) 나연주가 왜 몰라~!! :3 (쪽쪽) 응응 안 그래두 편하게 누워서 쉬는 중이야! X3 (오물오물) 고마워! 역시 나연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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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나연주 (yyLlHGXKuw) 2021. 11. 2. 오전 1:02:54나연이는 찬솔이 보면 늘 두근두근거려! X3 (꼬옥) 모르니까~! :3 (쪽쪽) 찬솔주 잘하고있어! :) (쓰다듬) 역시 나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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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찬솔주 (l.KarX4foA) 2021. 11. 2. 오전 1:05:28찬솔이가 들으면 엄청 좋아하겠는데??? :D (쓰담쓰담) 나연주는 다 알아~! XD (쪽)) 히히 나연주도!!! :3(꼬옥) 진짜 나연주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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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나연주 (yyLlHGXKuw) 2021. 11. 2. 오전 1:14:48우리 찬솔이 행복하게 해줘야지! 혜은이도! X3 (부비적) 나연주는~ 아무것도 몰라~! :3 (쪽) 나연주도 누워있는거 어떻게 알았지...! :O (꼬옥) 진짜 나연주 대박이지! 찬솔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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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찬솔주 (l.KarX4foA) 2021. 11. 2. 오전 8:06:07이미 잔뜩 행복한데! XD (쓰담쓰담) 그럼 알게 해줘야겠는데! X3 (오물오물) 그야... 잘 시간이었으니까!!! :D (부비적) ㅋㅋㅋ 대박이지!! 먼저 자서 미안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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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나연주 (zXcmvfreiY) 2021. 11. 2. 오전 9:12:10아직 부족해! 더 행복하게! X3 (부비적) 나연주는 몰라도 돼~! X) (쓰다듬) ㅋㅋㅋㅋ 찬솔주 똑똑해! 대박! :3 (꼬옥) 괜찮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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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찬솔주 (l.KarX4foA) 2021. 11. 2. 오전 10:18:25ㅋㅋㅋ 그럼 나연주랑 나연이도 받을 준비가 된거겠지? XD (꼬옥) 알아야 해!! X3 (오물오물) 이걸로 똑똑하다고 그러니까 뭔가 좀 그래!!! :D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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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나연주 (WkPN/IUQbs) 2021. 11. 2. 오후 1:07:35아니! 나연주랑 나연이는 준비 안 됐어! X3 (꼬옥) 나연주는 너무 많은것들을 알아서 머리아파서 안돼~ :) (부비적) 그래도 똑똑해! 나연주는 칭찬 아끼지않아! :3 (쓰다듬)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도 잘 챙겨먹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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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찬솔주 (GIOjcur0wE) 2021. 11. 2. 오후 3:20:40아니야 준비 됐을거야!! XD (꼬옥) 아냐아냐! 우리 나연주는 똑똑해서 괜찮아!! :D (쓰담쓰담) 찬솔주도 아끼지 않겠어!! X3 (쪽쪽) 나연주도 잘 챙겨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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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찬솔, 혜은 - 나연 (l.KarX4foA) 2021. 11. 2. 오후 7:09:36너한테만 써야겠다. 허락해줄거지? (몇번 해보이 감을 알겠는지 찬솔이 나연이 흔들리기 딱 좋을 미소를 지어보이며 묻는다.) 아냐아냐~ 완전 아퍼. (찬골은 나연이 콩콩 때릴 때 마다 아야아야 하는 엄살을 부리면서도 키득키듯 웃어보인다.) ' 내 오빠지만 좀 깼어.. 윽.. ' (상상만해도 소름이 돋는다는 듯 파르르 떠는 혜은이었다.) ' 그냥 둘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근데 역시 칠칠맞은 오빠를 직접 보는건 좀. ' (우엑 하는 소리를 내보며 키득거리는 혜은은 아무렇지 않은 모양이었다.) 왜? 동거도 하면서 방 합치는게 어때서. 어차피 너도 오빠랑 사귀고 싶었잖아. 내친 김에 진도 쭉쭉 빼서 꽉 잡아버리라구. (역으로 나연의 어깨를 주물러주며 슬그머니 등을 밀어주려는 혜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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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나연-찬솔,혜은 (rlbMg9Omv6) 2021. 11. 2. 오후 10:06:15안돼, 절대 안돼. ...자꾸 그러면 나도 해버릴거야? (순간 그의 미소에 흔들렸지만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그녀도 슬그머니 미인계를 사용해보려고 한다.) ...그럼 더 아프라고 해버릴거야. (그가 키득키득 웃자 더 얄미웠는지 괜히 더 빠르게 콩콩 때려버리는 그녀였다.) 아하하... 칠칠맞기보다는... 아이가 된것 같았지만 말이야. (품에 파고들며 부비적거리던 그를 떠올리곤 그녀는 혜은과 함께 키득키득 웃어버린다.) 동거랑 합방은 완전 다른거야! 그리고 안돼...! ...찬솔 오빠랑 같이 있으면... 위, 위험하달지...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고 웅얼거리는 그녀의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른다. 등을 밀어주는 혜은의 손을 붙잡고 고개를 저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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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나연주 (rlbMg9Omv6) 2021. 11. 2. 오후 10:06:55...나연이는 준비됐대! :3 (꼬옥) 나연주는 안 똑똑해! 바보라서 안 괜찮아~ X3 (부비적) 찬솔주는 칭찬 받아! :3 (쪽쪽)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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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찬솔, 혜은 - 나연 (l.KarX4foA) 2021. 11. 2. 오후 10:15:54응! 더 해줘! (이미 나연이에게 푹 빠져있는 찬솔이었기에 딱히 놀라는 기색없이 해맑게 웃어보인다. 모르는 와중에 더 끼를 부리는 미소였을지도 모르지만.) 아하하~ 그만그만~ 미안해~ (콩콩 때리는 나연이 마냥 귀여운 듯 찬솔은 밝은 목소리로 나연에게 대답한다.) ' 나연이가 콩깍지가 씌여서 그래. ' (찬솔을 떠올린 혜은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이며 말한다.) ' 나연이는 오빠랑 한방 쓰는거 싫은 모양이네? ' (나연을 떠볼 생각인지 슬그머니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는 찬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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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찬솔주 (l.KarX4foA) 2021. 11. 2. 오후 10:16:51나연주도!!! XD (부비적) 아냐아냐! 나연주는 바보 아냐~! :3 (쪽쪽) 나연주도 칭찬받아!! X3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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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나연-찬솔,혜은 (yyLlHGXKuw) 2021. 11. 2. 오후 11:24:06......그만. 더이상 오빠 보면 안되겠다. (해맑게 끼를 부리는 그를 조금 빨개진 얼굴로 바라보던 그녀는 결국 두손으로 그의 얼굴을 가려버리며 중얼거린다. 잘생긴 얼굴은 역시 반칙이라고 생각하며.) ...이번만 봐주는거야. (이미 지금까지 여러번 봐주었지만 이번에도 결국 또 이렇게 넘어가주는 그녀였다.) 나 콩깍지 없는데... (그녀가 어색하게 웃으며 대답하지만 아무래도 혜은은 이미 결론을 낸듯 싶었다.) ...싫다기 보다는... 찬솔 오빠는 언제 어떻게 돌변할지 몰라서 맘을 놓을수 없다고 할까... (순식간에 분위기를 잡아버리는 그였으므로. 그녀는 붉어진 얼굴을 보지말라는듯 괜히 혜은의 눈을 손으로 가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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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나연주 (yyLlHGXKuw) 2021. 11. 2. 오후 11:24:31나연주는 아직! X3 (쓰다듬) 나연주는 바보 맞는데~! :3 (쪽쪽) 칭찬은 찬솔주가 받아야지! X) (오물오물) 다행이다! 나연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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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찬솔, 혜은 - 나연 (l.KarX4foA) 2021. 11. 2. 오후 11:30:35...나 안보면 슬픈데.. (나연이 얼굴을 가리곤 중얼거리자 손가락을 꼼지락거라며 능청스레 말을 이어간다.) 고마워! 나연아! 사랑해~! (찬솔은 나연이 결국 용서를 하자 슬그머니 나연을 끌어안곤 얼굴을 부비적대며 말한다.) ' 콩깍지 씌인 사람이 보통 그런 변명을 하더라. ' (다 이해한다는 듯 웃으며 나연에게 웃어보이는 혜은이었다.) ' 그럼 나연이가 역으로 휘어잡아! 오빠가 꼼짝도 못 하게! ' (혜은은 거기서 지면 안된다는 듯 나연이 손으로 눈을 가렸음에도 해맑게 말을 이어간다.) ' 너라면 완전 가능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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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찬솔주 (l.KarX4foA) 2021. 11. 2. 오후 11:31:48나연주도 이젠 괜찮아! XD (꼬옥) 아뉜데 아닌데!! :3 (쪽쪽) 나연주도 받아야지! 오늘 저녁은 잘 챙겼지? :) (부비적) 나연주도 잘 보냈다니 안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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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나연-찬솔,혜은 (FYDmBTeMME) 2021. 11. 3. 오전 12:16:49......윽... 그, 그치만... 오빠 보면 두근두근거린단 말이야. (맘이 약해졌는지 슬그머니 손을 내리면서도 계속 고개를 돌리고있는 그녀였다.) 하여튼... 오빠 이렇게 애교많은줄은 몰랐는데. (그를 따라 얼굴이 부비적대면서도 그녀는 다시 대형견을 떠올려본다. 예전엔 어른스럽고 든든한 대형견이었다면 지금은 마구 꼬리를 흔드는 귀여운 대형견이랄까.) 그러니까 콩깍지 아니래도... (끝까지 부정은 해보지만 이미 늦었을것이었다.) 나, 나도 안 해본건 아니야! 시도해봤어! 그치만 바로 또 휘어잡혀버린다구! (꼼짝도 못하게 되는것은 언제나 그녀였으므로. 그녀도 창피하면서도 할말은 있다는 듯 빨간 얼굴로 대답하며 다시 손을 내린다.) ...찬솔 오빠가 너무 강해서 완전 불가능이 되고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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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나연주 (FYDmBTeMME) 2021. 11. 3. 오전 12:17:17나연주는 아직이라니까~! X3 (꼬옥) 맞눈데 맞는데! :3 (쪽쪽) 나연주는 주기만 해도 되는데! 오늘 저녁은... 삼겹살! 이건 식사 맞지? X) (쓰다듬) 찬솔주도~ 이제 푹 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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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찬솔주 (/bOwzZTeOU) 2021. 11. 3. 오전 12:23:34아닐텐데~! X3 (오물오물) 귀여워 귀여워~ 따라하는 것도 귀여워" :3(꼬옥) 그럼그럼!! 아주 잘 먹었네!! 잘했다!! XD (쓰담쓰담) 응응 푹 쉴게!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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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나연주 (FYDmBTeMME) 2021. 11. 3. 오전 12:34:45맞다니까~! X3 (부비적) 안 귀여워! 찬솔주가 귀엽다~ :3 (꼬옥) 잘했지! X) 찬솔주는? (쓰다듬) 응, 답레는 천천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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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찬솔주 (/bOwzZTeOU) 2021. 11. 3. 오전 12:52:27또또 그런다! :D (쓰담쓰담) 나연주랑 나연이가 우리 스레 귀여움 담당이지! X3 (쪽쪽) 찬솔주는 김치찌개! :3(오물오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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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나연주 (FYDmBTeMME) 2021. 11. 3. 오전 1:08:09찬솔주가 그러니까 나연주도 같이~! ;3 (부비적) 그거 찬솔주랑 찬솔이랑 혜은이인걸? :3 (쪽쪽) 찬솔주도 맛있게 잘 먹었네! 잘했어~! X) (쓰다듬) 고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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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찬솔주 (/bOwzZTeOU) 2021. 11. 3. 오전 1:18:56하여튼... 나연주가 좋아서 뭐라고 못 하겠네!!! XD (꼬옥) 아닌데 아닌데? 저 셋은 멋짐인데!!! :D (부비적) 와아! 오늘도 나연주 칭찬 적립!! :3 (쪽쪽) 늘 고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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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나연주 (FYDmBTeMME) 2021. 11. 3. 오전 1:32:06나연주 안 좋았으면 뭐라고 할거였어...? ㅜㅜ (꼬옥) 아닌데 아닌데? 저 셋 중 혜은이만 멋짐인데! X3 (쓰다듬) 나연주의 참 잘했어요 도장 적립! ;) (쪽쪽) 나도 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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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찬솔주 (/bOwzZTeOU) 2021. 11. 3. 오전 1:45:56또또를 네번 붙였을거야! XD (꼬옥) 어째서?! 왜?! :o (부비적) 찬솔주꺼도 잘 적립해둬!!! X3 (쪽쪽) 내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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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나연주 (Hq3YsXw3vk) 2021. 11. 3. 오전 9:03:10더 심하게 뭐라고 하다니...! ㅜㅜ (꼬옥) 찬솔주랑 찬솔이는 귀여움이니까? :3 (쓰다듬) 적립하면 사은품 주는거야? ㅋㅋㅋ (쪽쪽) 내가 더!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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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찬솔주 (/bOwzZTeOU) 2021. 11. 3. 오전 9:52:33그러니까 조심하라구!! :D (뿌듯) 찬솔이가 가슴을 치며 울고 있어!!! X3 (쪽쪽) ㅋㅋㅋㅋ 응!! 아마??? ㅋㅋㅋㅋ x3 (오물오물) 먼저 잘 수도 있지!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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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나연주 (Apb1FK.B6k) 2021. 11. 3. 오후 12:09:47안돼... 찬솔주 너무해 ㅜㅜ (추욱) ㅋㅋㅋㅋ 그치만 찬솔이가 귀여운 모습만 보여주는걸! X3 (쪽쪽) 사은품이 뭔데? :3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도 맛있게 먹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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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찬솔주 (/bOwzZTeOU) 2021. 11. 3. 오후 12:45:27ㅋㅋ 아직 안 했는데??? :3(오물오물) 아닌데....아닌데...?! (꼬옥) ...비밀!!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응응! 나연주도 맛나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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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찬솔, 혜은 - 나연 (/bOwzZTeOU) 2021. 11. 3. 오후 6:19:42오빠 봐주라. 나연이가 나 안 보면 슬플 것 같아. (찬솔이 여린 표정을 지어보이곤 소곤소곤 말하며 나연의 턱을 살며시 잡아 자기 쪽으로 돌리려 한다.)왠지 너랑 있으면 저절로 이렇게 되는 것 같어. 나도 처음 알았다니까. (찬솔으누자기도 놀랍다는 듯 어깨를 으쓱이면서도 나연의 품을 만끽한다.) ' 지나가던 좀비도 내 말에 고개 끄덕일 정도야. ' (혜은은 콧방귀를 뀌며 부정해 봐야 소용없다는 듯 태연하게 말한다.) ' 어느정도까지 해봤는데. 언니가 들어줄게. ' ( 흐응 하는 소리를 낸 혜은이 어디 한번 말해보라는 듯 웃어보이며 나연을 톡톡 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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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나연-찬솔,혜은 (3CDlSTJdq6) 2021. 11. 3. 오후 10:24:16......그렇게 말하면 안 볼수가 없잖아, 오빠. (그가 턱을 잡아 돌리자 천천히 그녀의 얼굴이 그를 마주본다. 여전히 조금 빨개져있는 얼굴을 보면 이렇게 그와 눈이 마주치는것만으로도 두근두근거리는 그녀였다.) 오빠의 어리광이라면 얼마든지 받아줄수 있지만. (그녀는 그를 귀여워해주듯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키득키득 웃는다.)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고싶지만 차마 말하지못하고 어색한 미소만 짓는 그녀였다.) ...먼저 키스...도 해보고 그러기는 했는데... (막상 솔직하게 말하려니 부끄러워지는 그녀였지만 그래도 꼼지락거리면서도 그녀는 혜은에게 솔직하게 대답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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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나연주 (3CDlSTJdq6) 2021. 11. 3. 오후 10:24:57미리 예고하고있잖아... ㅜㅜ (추욱) 맞는데 맞는데!? 귀여운 우리 찬솔이! X3 (꼬옥) 알려줘! :O (부비적)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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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찬솔, 혜은 - 나연 (/bOwzZTeOU) 2021. 11. 3. 오후 10:39:01...예쁘다, 우리 나연이. (찬솔은 나연이 눈을 마주하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준다. 용기를 낸 보답이라는 것처럼.) 그럼 앞으로도 열심히 받아줘야 하겠는데? (찬솔은 앞으로 고생 좀 하겠다는 듯 키득거린다.) ' 부정은 못 하는구나? ' (아직 말기는 아니네, 하는 중얼거림과 함께 재밌다는 듯 나연을 바라본다.) ' 먼저 해버리는 걸로는 소용없지. 해주더라도 밀당과 몰아붙이는게 있어야 해. 오빠가 너한테 하는거 생각해봐. 오빠가 안으면 그냥 안기만 하고 떨어져? ' (혜은은 고개를 저으며 잘 생각해보라는 듯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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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찬솔주 (/bOwzZTeOU) 2021. 11. 3. 오후 10:39:50에이~ 설마~!! XD (꼬옥) 찬솔이는 멋쟁이 아니야??? :) (부비적) 뭐가 좋으려나~ :D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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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나연-찬솔,혜은 (VCwx8H8M1Q) 2021. 11. 4. 오전 12:06:32...찬솔 오빠가 더 예뻐. (환한 미소를 짓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가 같이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그의 뺨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면서.) 앞으로 더 아기가 될거야, 오빠? (어쩌면 앞으로도 지금처럼 품이 가득차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어차피 부정해도 혜은이는 안 들을거잖아. (이미 알고있다는 듯 그녀는 조용히 웅얼거린다.) ......안고 부비적거리고 여기저기 뽀뽀하긴 하는데... (잘 생각해보니 그가 계속 몰아붙였던 것이 생각나지만 역시 부끄러운지 더이상 말하지 못하고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그녀였다.) ......너무 어려워, 혜은아... 나도 나름대로 용기내서 한거였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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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나연주 (VCwx8H8M1Q) 2021. 11. 4. 오전 12:07:00설마가 사람 잡는다! ㅜㅜ (꼬옥) 찬솔이는 귀염둥이! X3 (쓰다듬) 아직 없던거였어? ㅋㅋㅋ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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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찬솔, 혜은 - 나연 (Cl6odWkMe.) 2021. 11. 4. 오전 12:12:38뭐어 항상 어리광을 부리진 않겠지만.. 가끔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찬솔은 키득키득 웃는 나연을 보며 같이 키득거리더니 나연을 조금 더 힘줘서 끌어안곤 상냥하게 속삭인다.) ' 그치만 눈에 다 보인단 말이야. 콩깍지. ' (혜은은 머르는 척 해주고 싶어도 어쩔 수가 없다는 듯 능청스레 말을 이어간다.) ' ... 오빠녀석 꽤 적극적이구나 ' (예상 외라는 듯 팔짱을 낀 혜은이 중얼거린다.) ' 이런건 기세로 밀어붙어야 하는거야. 눈 딱 감고 정신없이 밀어붙이면 오빠는 정신도 못 차릴 걸? (혜은은 이럴 때 더 힘을 내야 한다는 듯 나연의 손을 내려주며 상냥하게 말한다.) ' 게다가 오빠는 너가 말 한마디 하면 꼼짝도 못 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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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찬솔주 (Cl6odWkMe.) 2021. 11. 4. 오전 12:13:27설마 설마~ :3 (쪽쪽) 나연주도 귀염둥이!!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몇개 구상은 했지!! :D (부비적) 나연주도 다행이야! 내일도 그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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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나연주 (VCwx8H8M1Q) 2021. 11. 4. 오전 12:41:51설마 설마가 사람 잡는다! ㅜㅜ (쪽쪽) 나연주 아니고 나연이! X3 (부비적) 그럼 알려줘! :3 (쓰다듬) 찬솔주도 내일도 그래야 할텐데!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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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찬솔주 (Cl6odWkMe.) 2021. 11. 4. 오전 12:49:14에이! 나연주 안아주긴 하겠다!!XD (꼬옥) 나연주! :D (쓰담쓰담) 소원권?? ㅋㅋㅋㅋ :3 (부비적) 응응 편하게 줘! 찬솔주도 낼 잘 보낼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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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나연주 (VCwx8H8M1Q) 2021. 11. 4. 오전 12:58:59...찬솔주가 나연주 잡는다! ㅜㅜ (??)(꼬옥) 응! 왜? ㅋㅋㅋ :3 (부비적) 진짜로 소원 들어주는거야!? :O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 내일도 꼭 잘 보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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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찬솔주 (Cl6odWkMe.) 2021. 11. 4. 오전 1:18:12ㅋㅋㅋㅋㅋㅋ 안 놓는다!!! XD (부비적) 귀여워 나연주! :D (쓰담쓰담) 할 수 있는 것만...? 일단 예시니까!! ㅋㅋㅋㅋㅋ :3 (쪽쪽) 나연주 덕분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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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나연주 (qmel0Mx5YA) 2021. 11. 4. 오전 9:11:03ㅋㅋㅋ 나연주 살려줘! X( (쓰다듬) 그거 나연이라니까~ ;3 (부비적) 후후... 무시무시한 소원을 빌테다~! ㅋㅋㅋㅋ :3 (쪽쪽) 나연주 배터리 열일해야겠네! 먼저 자서 미안... ㅜㅜ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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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찬솔주 (Cl6odWkMe.) 2021. 11. 4. 오후 12:00:19ㅋㅋㅋㅋ 나연주 왜 그래~! :3 (쪽쪽) 둘 다! XD (쓰담쓰담) 무시무시해!!!! ㅋㅋㅋㅋ X3 (오물오물) 열일해야지!!! ㅋㅋ 괜찮아! 난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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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나연주 (33dnsaQtmk) 2021. 11. 4. 오후 6:50:27찬솔주가 잡았으니까! :O (쪽쪽) 나연이만! X3 (부비적) 무섭지! X) (쓰다듬) 열일! 열일! :3 나연주도 잘 잤어. 저녁도 챙겨먹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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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찬솔주 (Cl6odWkMe.) 2021. 11. 4. 오후 7:01:20내가 잡았는데 왜 살려달라 구래!!X3 (오물오물) 둘!!!다!!!!!!야!!! :3(꼬옥) 심장이 위험할 정도야~! ㅋㅋㅋㅋㅋ XD (쓰담쓰담) 웅웅! 저녁 잘 챙겨먹었어! 나연주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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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찬솔주 (Cl6odWkMe.) 2021. 11. 4. 오후 11:11:47올려둘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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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나연-찬솔,혜은 (VCwx8H8M1Q) 2021. 11. 4. 오후 11:31:38...오빠가 그게 좋다면. (그의 어리광쯤은 언제든지 받아줄수 있다는 듯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조금 더 힘줘서 끌어안은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아니라고 해도 어차피 계속 그럴거잖아. (결국 그녀가 졌다는 듯 한숨을 내쉬며 대답한다.) ......응. 나도 찬솔 오빠가 이 정도일줄은 몰랐는데... (그래서 더욱 합방은 안되었다. 아직은.) ...정말로 그럴까? 찬솔 오빠라면 그래도 또 반격할것 같기는 한데... (잠시 상상을 해보던 그녀는 혜은의 손을 부드럽게 잡으며 말을 이어간다.) ...그리고 솔직히 나는 오빠랑 끌어안고있기만 해도 좋은걸. 오빠 얼굴만 봐도 두근두근거리기도 하구.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그가 옆에 있어준다는것만으로도 더이상 바랄것도 없는 그녀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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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나연주 (VCwx8H8M1Q) 2021. 11. 4. 오후 11:32:15그러니까 살려달라 하는거지! X( (쓰다듬) 나!연!이!만! (꼬옥) 그러니 조심하라구~ :3 (부비적) 잘했어~ 응, 나연주도 먹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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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찬솔, 혜은 - 나연 (Cl6odWkMe.) 2021. 11. 4. 오후 11:53:09고마워, 역시 우리 나연이밖에 없다. 아니다, 고마워 자기야. (나연이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자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인 찬솔이 수줍게 말한다.) ' 흐흥! 나를 잘 아는구만. ' (틀린 말은 아니라는 해맑게 웃은 혜은이 대견하다는 듯 나연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 오빠가 강한 듯 하면서도 막상 약할 때가 꽤 많거든. 반쯤은 허세도 있고. '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는 듯 혜은이 어깨를 주물러주며 자신만만하게 말한다.) ' 가끔 장난 같은거 칠 때 건방지네~ 하는 생각은 안 들어? ' (나연의 생각을 캐네는게 재밌는지 말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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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찬솔주 (Cl6odWkMe.) 2021. 11. 4. 오후 11:54:25ㅋㅋㅋㅋㅋ 찬솔주가 안아주는건 좋은거 아니야? :) (부비적) 나!연!주!도! :D (쓰담쓰담) 흐흥~ 조심해야겠는걸~! XD (꼬옥) 나연주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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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나연주 (UHSNuOUTsY) 2021. 11. 5. 오전 12:27:11안아주기만 하는게 아니라 부비적도 하잖아! X( (바둥바둥) 나!연!이!만! :3 (부비적) 조심해~ :3 (꼬옥) 응, 좋은 하루 보냈어. 찬솔주는?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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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찬솔주 (K/taCOZjSs) 2021. 11. 5. 오전 12:31:32나연주가 말 잘했다!! 얍!! XD (부비적) 나연주됴 나연주도 나연주도!!!! X3 (오물오물) 히히 조심할게~!!! 근데 조심 안 해도 될 것 같기도?? ㅋㅋㅋㅋ :D (쓰담쓰담) 나연주도 좋은 하루 보냈구나! 나도! 답레는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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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나연주 (UHSNuOUTsY) 2021. 11. 5. 오전 12:45:02하라는 말이 아니었는데!? :O (바둥바둥) 나연이만이 아니면 나연이 삐지게 해버릴거야! :3 (부비적) 왜? 조심해야지! :O (쓰다듬) 다행이다. 응,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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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찬솔주 (K/taCOZjSs) 2021. 11. 5. 오전 1:02:17여러번 받으면 익숙해져서 안 무서워져!! XD (부비적) 에에!!! 어째서?!?! :( (꼬옥) 그치만 두근거리게 만드는거잖아!! X3 (오물오물) 고맙긴! 별것두 아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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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나연주 (UHSNuOUTsY) 2021. 11. 5. 오전 1:24:28이미 엄청 여러번 받았잖아! ㅋㅋㅋ (쓰다듬) 귀여운건 나연이니까! :3 (꼬옥) 두근거림(무서움)인데!? ㅋㅋㅋ :O (부비적) 그래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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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찬솔주 (K/taCOZjSs) 2021. 11. 5. 오전 2:24:32ㅋㅋㅋㅋ 더 받으면 될거야!! :3 (쪽쪽) 나연주도 귀여운데???? :o (꼬옥) ㅋㅋㅋㅋㅋㅋ 두근거림!!!! XD (쓰담쓰담) 나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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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나연주 (aG1Yknzog2) 2021. 11. 5. 오전 9:36:55그래도 여전히 안 익숙하대! X( (바둥바둥) 나연주는 멋있지~ :) (꼬옥) 무서움이라니까!? ㅋㅋㅋ (부비적) 먼저 자서 미안 ㅜㅜ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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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찬솔주 (K/taCOZjSs) 2021. 11. 5. 오전 10:36:45그럼 더 받아봐야지!! XD (쓰담쓰담) 그건 찬솔이!!! :3(오물오물) 두근두근 두근두근! X3 (쪽쪽)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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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나연주 (8rFJsKeAr2) 2021. 11. 5. 오후 12:21:44더 받아도 그렇대! X( (바둥바둥) 아니지~ 우리 찬솔이는 귀염둥이인걸! :3 (부비적) 찬솔주 엄청 무섭구나! ㅋㅋㅋ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도 챙겨먹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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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찬솔주 (K/taCOZjSs) 2021. 11. 5. 오후 1:00:58더 해봐야 알 수 있을거얼?? :D (쓰담쓰담) 멋쟁이 아니야?! :O (부비적) 엄청 두근두근이야! XD (꼬옥)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점심도 맛난거 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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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나연주 (iE2/anOrLo) 2021. 11. 5. 오후 6:11:42나연주는 모르겠는거얼? :( (부비적) 멋쟁이였다가 이제 귀염둥이로 바뀌었어 :3 (쓰다듬) 저녁도 맛난거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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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찬솔주 (K/taCOZjSs) 2021. 11. 5. 오후 7:16:51알 수 있을거야 앞으로! XD (꼬옥) 어쨔서어?!! :3 (쪽쪽) 응응! 나연주도 맛나게 먹는거야!!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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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나연-찬솔,혜은 (UHSNuOUTsY) 2021. 11. 5. 오후 11:54:33...자꾸 자기라고 할거야? 자기 아니라니까. (역시 나연아하고 불러주는 것이 더 좋은 그녀였으므로 그를 살짝 흘겨보면서도 그녀는 계속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나는 혜은이를 아주 오랜 시간동안 봐왔으니까. (혜은이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그녀는 의기양양하게 대답하며 베시시 웃는다.) ...허세... (어색하게 웃곤 그런 그의 모습을 봤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기던 그녀는 혜은을 바라보며 대답한다.) 건방지다기보다는... 얄밉다고 해야할까. 오빠는 내 반응이 재밌는지 계속 장난을 치니까. 다 알면서 짓궂게 물어본다거나... (혜은에게 솔직하게 대답하며 괜히 투정을 부려보는 그녀였다. 슬그머니 혜은의 어깨에 기대기도 하면서.) ...혜은이 너랑 똑같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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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나연주 (UHSNuOUTsY) 2021. 11. 5. 오후 11:55:06확신하는거야!? :O (꼬옥) 찬솔이가 이제 애교쟁이가 되었으니까? ㅋㅋㅋ X3 (쓰다듬)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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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찬솔, 혜은 - 나연 (WlJRMvnjkI) 2021. 11. 6. 오전 12:10:30아하하, 나연이는 이음으로 불러주는게 좋은 모양이네. (찬솔은 나연의 반응에 키득거리면서도 장난스레 말을 이어간다.) ' 하여튼 오래 보면 이게 문제라니까~ 장난치기 어려워~' (혜은은 나연의 미소를 보곤 피식 웃더니 키득거이며 대꾸한다.) ' ... 똑같다니 그 말 취소해. 오빠랑 똑같다는 말은 욕이랑 똑같아. ' (이상한 부분에서 자신의 어깨에 기댄 나연에게 발끈한 혜은은 이내 웃으며 나연을 바라본다.) ' 왜 그런 줄 알아? 그런식으로 조금이라도 더 나연이를 봐두고 싶어서 그런거야.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서. 그러니 나쁜건 절대 아니라는 말씀.' (혜은은 나연의 어깨를 토닥여주며 걱정할 것 없다는 듯 든든라게.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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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찬솔주 (WlJRMvnjkI) 2021. 11. 6. 오전 12:11:26분명 그럴거야!! XD (꼬옥) ㅋㅋㅋ 얼른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겠어! :D (쓰담쓰담)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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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나연주 (r1mghaATyc) 2021. 11. 6. 오전 12:37:09확신하다니...! :O (꼬옥) ㅋㅋㅋ 어떻게 보여줄건데? :3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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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찬솔주 (WlJRMvnjkI) 2021. 11. 6. 오전 12:47:27분명 분명 그럴거야~!!! :3 (꼬옥) 어..어...어떻게든!!!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다행이야! 답레는 편하게 줘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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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나연주 (r1mghaATyc) 2021. 11. 6. 오전 1:01:20나연주는 모르겠어~ :3 (꼬옥) ㅋㅋㅋ 찬솔이 귀여워! X3 (쓰다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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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찬솔주 (WlJRMvnjkI) 2021. 11. 6. 오전 1:09:05....ㅠㅠㅠㅠㅠㅠ (부비적) 아무것도 안했는데?!?! XD (꼬옥) 고맙긴! 오늘 많이 바빴어??? :D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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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나연주 (r1mghaATyc) 2021. 11. 6. 오전 1:23:49찬솔주 왜 울어!? :O (쓰다듬) 어떻게든 얼른 멋진 모습 보여주려고 준비하는게 귀여워! X3 (꼬옥) 응, 좀 바빴어. 찬솔주는? :)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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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찬솔주 (WlJRMvnjkI) 2021. 11. 6. 오전 1:50:15나연주가 아니라고 해서 ㅠㅠ (꼬옥) ㅋㅋㅋㅋ 간절하긴 해!! XD (쪽) 찬솔주는 무난했어! 나연주는 고생했네~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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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나연주 (r1mghaATyc) 2021. 11. 6. 오전 2:16:09그렇다고 울면 안돼, 찬솔주... ㅜㅜ (꼬옥) 간절하기까지 한거야? ㅋㅋㅋ :3 (쪽) 찬솔주는 무난해서 다행이다~ 이제 푹 쉬고 푹 자자 :)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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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찬솔주 (x.nBpYZJ7k) 2021. 11. 6. 오전 9:37:07그치만 ㅠㅠ(부비적) ㅋㅋㅋ찬솔이가 멋지다는 말에 굶주렸어!! XD (쓰담쓰담)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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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나연주 (r1mghaATyc) 2021. 11. 6. 오전 11:20:44울면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안 주셔~ :) (쓰다듬) 찬솔이는 그런 모습도 귀여워! X3 (꼬옥) 괜찮아, 난 잘 잤어. 찬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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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찬솔주 (3QiBD80rQw) 2021. 11. 6. 오전 11:50:54산타는 없댔어!!! XD (꼬옥) 그것도 귀여운거야?! :O (부비적) 나연주도 잘 잤구나? 나도 잘잤어! 점심은?? :D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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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나연-찬솔,혜은 (r1mghaATyc) 2021. 11. 6. 오후 2:10:25내가 그렇다고 말했잖아, 오빠. (그런데도 계속 자기라고 부르는 그가 얄미운지 그녀는 투정을 부리듯이 대답한다.) 그러니 나한테 장난치기 쉽지않을걸? (그래도 혜은을 오래 봐왔다는것이 좋은지 그녀는 장난스럽게 살짝 윙크까지 해보인다.) 하지만 정말로 닮았는걸? 짓궂은것도, 장난치는걸 좋아하는것도, 귀여운것도. (키득키득 웃으면서 발끈한 혜은의 볼을 살짝 찔러보며 눈웃음을 짓는 그녀였다.) ...응, 나도 오빠가 나쁜 뜻으로 그러는게 아니라는건 알고있어. 그런데 찬솔 오빠가 그렇게 계속 나랑 같이 있고싶어하는걸 보면... 가끔은 왠지 조금 걱정되기도 해. (마치 그녀가 어디론가 가버릴까봐 불안해하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으니까. 이미 그럴뻔했던 적이 있었으므로 더욱 걱정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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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나연주 (r1mghaATyc) 2021. 11. 6. 오후 2:10:47나연주가 있는데? :3 (꼬옥) 응, 귀여워~ X) (쓰다듬) 찬솔주도 잘잤다니 다행이다. 점심 먹었어. 찬솔주는? :)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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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찬솔, 혜은 - 나연 (WlJRMvnjkI) 2021. 11. 6. 오후 3:58:57나연아~ 나연아~ (나연이 투정을 부리듯 말하자 키득거리던 찬솔이 말을 들어주겠다는 듯 몇번아나 불러준다.) ' 그런 것치고는 잘 당하는 것 같지만? ' (자신만만하게 윙크를 하는 것을 본 혜은은 피식 웃으며 대꾸한다.) ' ..진짜 닮았어도 봐줘.. 윽.. '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제발 부탁한다는 듯 힘없이 중얼거린다.) ' 뭐 그런건... 빠른 해결법은 없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믿음을 주고 여지를 주지 않는 수 밖에 없지. ' (혜은은 나연의 걱정을 듣곤 잠시 생각을 하더니 피식 웃으머 머리를 헝클어트린다.) ' 너가 오빠한테 크게 걱정하게 만들었던 적이 있는거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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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찬솔주 (WlJRMvnjkI) 2021. 11. 6. 오후 3:59:54나연주는 나연주!! XD (꼬옥) 멋지다구도 해조!! X3 (오물오물) 나두 맛난거 먹었어! 나연주 잘했다아~! :D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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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나연-찬솔,혜은 (r1mghaATyc) 2021. 11. 6. 오후 6:47:52...찬솔 오빠~ 찬솔 오빠~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가 똑같이 그의 이름을 몇번이나 불러준다.) ......혜은이를 위해서 당해주는거야. (괜히 그렇게 대꾸하면서도 슬그머니 약간 빨개진 얼굴을 돌리는 그녀였다.) 어쩔까~ (키득키득 웃던 그녀는 결국 혜은이 바라는대로 더이상 놀리지는 않기로 한다.) ......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 생각에 잠기면서 얌전히 혜은이 머리를 헝클어트리게 두는 그녀였다.) 응, 있었어. ......나 죽으려고 했었거든. (혜은에게 처음으로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그녀는 약간 슬퍼보이기도 하는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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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나연주 (r1mghaATyc) 2021. 11. 6. 오후 6:48:22나연주는 산타 할아버지~ :3 (꼬옥) 하지만 귀여운걸? 멋진건 우리 혜은이! X3 (부비적) 찬솔주도 잘했어~ :)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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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찬솔, 혜은 - 나연 (WlJRMvnjkI) 2021. 11. 6. 오후 7:14:14응? 왜?? (나연의 바람과는 달리 나연이 그렇기 부르는 것이 익숙하다는 듯 태연히 고개를 갸웃거린다.) 아니다, 나연이 반말해볼래? (오히러 이쪽이 기대가 된다는 듯 웃어보인다.) ' 흐응, 그러시구나~ 그런 큰 뜻이었구나~ ' (나연의 얼굴이 붉어진 것을 보았는지 혜은이 키득거리며 콕콕 건드린다.) ' ...우리 나연이 오랜만에 혼 좀 나야겠는데? ' ( 나연의 말을 듣고는 지그시 바라보는 혜은이 겁을 주듯 말한다.) ' 왜 그랬어. 나연아. 말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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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찬솔주 (WlJRMvnjkI) 2021. 11. 6. 오후 7:15:00나연주는 나연주! :3 (꼬옥) 어째써?! 반대아니야?! :O (부비적) 히히 고마워! 저녁은 먹었구? 잘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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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나연-찬솔,혜은 (r1mghaATyc) 2021. 11. 6. 오후 9:12:38...반말하기를 원해? 찬솔아. ...찬솔이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해줄테지만.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가 짓궂게 미소지으며 속삭인다. 그의 뺨을 살살 어루만져주기도 하면서.) 그래, 아주 큰 뜻이었어. (혜은이 놀리는것을 눈치채곤 괜히 빨간 얼굴로 콕콕 건드리는 혜은의 손가락을 물어버리는 시늉을 하는 그녀였다.) 혜은이 무서워~ (일부러 장난스럽게 키득키득 웃던 그녀는 혜은의 어깨에 기댄체 조용히 눈을 감으며 침묵한다.) ...혜은이가 비밀 알려줬으니까 나도 알려줄게. (잠시 호흡을 고른후 그녀는 조용히 대답하기 시작한다.) ......나... 내 손으로 우리 엄마를 죽여버렸거든. 엄마를 죽인건 나였어. 엄마가 좀비가 되어서, 그래서... (괴로운 기억이 다시 떠올라 몸을 떨면서도 그녀는 힘들게 말을 이어간다.) ......더이상 살고싶지않았어. 나도 같이 따라가고싶었어. ...그런데 찬솔 오빠가 나를 붙잡았어. 나를 살려줬어. (그녀가 지금까지 살아있을수 있던 이유는 바로 그였으니. 그녀는 천천히 눈을 뜨고 아무말 없이 혜은을 바라보다가 애써 조용히 눈웃음을 짓는다.) ...그래서 찬솔 오빠가 걱정되는거야. 오빠는 예전부터 나한테 죄책감을 가지고있었으니까. 그리고... (혜은이 자신을 두려워하거나 거리감을 둘까봐 두렵기도 했지만 애써 속으로 삼켜내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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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나연주 (r1mghaATyc) 2021. 11. 6. 오후 9:13:10나연주는 산타 할아버지라니까! :3 (꼬옥) 아니야! 이게 맞아! X3 (쓰다듬) 응, 저녁 먹었구 잘 쉬면서 졸고있어. 찬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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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찬솔, 혜은 - 나연 (WlJRMvnjkI) 2021. 11. 6. 오후 9:47:56...이것도 색다른 느낌이라 좋을지도.. (눈이 어느샌가 초롱초롱해져선 뚫어져라 나연을 바라본다. 스위치가 들어가기 직전일지도 몰랐다.) ' 우왓 위험해라~ ' (무는 시늉을 보곤 과장되게 놀란 척을 하고는 키득거리는 혜은이었다.) ' 그럼그럼, 나 무서운 사람이라니까~ ' (의기양양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잘 알아두라는 듯 웃어보인다.) '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네... ' (묵묵히 어깨에 기대어 말을 이어가는 나연의 말에 잠자코 듣고 있던 혜은은 천천히 입을 연다.) ' ..그래서 너도 죄책감으로 오빠를 사귀는건 아니지? 오빠가 널 살렸다고 말이야. ' (어머니에 대해선 말을 아끼려는 듯 차분하게 살짝 이야기를 틀어 물음을 던진다.) ' 죄책감 때문에 사귀는거라면 오래 가지 않게 하는게 좋을지도 몰라. 물론 꼭 그것때문만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 (걱정스런 눈으로 나연을 바라보며 조심스레 말을 이어가는 혜은이었다.)' 그런거라도 난 널 멀리 하지 않을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말해줘서 고마워. 정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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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찬솔주 (WlJRMvnjkI) 2021. 11. 6. 오후 9:48:56나연주는 나연주지!! XD (부비적) 아니야! 반대가 맞아!! :D (쓰담쓰담)나도 저녁 먹구 편하게 누워서 뒹굴거려!!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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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나연-찬솔,혜은 (r1mghaATyc) 2021. 11. 6. 오후 10:57:02...찬솔아, 기다려. 우리... 잠시 심호흡을 해보자, 응? (그의 눈빛이 위험해지고 있다는것을 눈치챈 그녀가 움찔하더니 계속 그의 이름을 불러주면서도 슬그머니 두손으로 그의 눈을 가리면서 속삭인다.) 그러니까 나 너무 놀리면 위험한거야. (그녀도 일부러 한번 더 무는 시늉을 하면서 장난스럽게 대꾸한다.) ...응, 그렇네. 우리 혜은이 아주 귀엽고 무서운 사람이야. (키득키득 웃으면서 대답한 그녀는 아무말 없이 혜은의 말을 듣는다. 그리고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죄책감으로 사귀는건 절대 아니야. 찬솔 오빠랑 사귀기 시작한건 그 일...이 일어나기 전이니까.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아직 괴로웠지만 애써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내가 걱정되는건 그거야. 만약 나중에 내가 사라지게 된다면... 찬솔 오빠가 잘 살아갈수 있을까 하는거. 나 그때 봤거든, 혜은아. 내가 다 포기하고 죽기만을 바라다 다시 정신을 차렸을때 찬솔 오빠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정말로 폐인같은 모습이었어, 혜은아. ......나는 오빠에게 있어서 사랑이자 죄책감일지도 몰라. (이런 아포칼립스 세상에선 언제 어떻게 죽어도 이상하지않으나 그는 계속 하나가 되어 함께 있기를 바랬으니까. 그런 그가 죄책감으로 무너질지도 모른다는것이 그녀는 여전히 걱정스러웠다.) ...나야말로 들어줘서 고마워, 정말로. (혜은이기에 그에게는 차마 말하지못할 것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을수 있는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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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나연주 (r1mghaATyc) 2021. 11. 6. 오후 10:57:36산타 할아버지라니까! :3 (쓰다듬) 그 반대인데~ X3 (부비적) 찬솔주도 잘하고있네~ :)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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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찬솔, 혜은 - 나연 (WlJRMvnjkI) 2021. 11. 6. 오후 11:58:23일단 뽀뽀 한번 하고 심호흡 해도 괜찮지 않을까? (눈아 가려진 상태로도 슬그머니 가까이 가려하며 해맑게 말한다.) ' 근데 나도 물 줄 안다? ' (나연을 따라 무는 시늉을 한 혜은이 키득거리며 웃어보인다.) ' ....바보 ' (나연이 마음을 털어놓는 것을 잠자코 또다시 들어주던 혜은이 한숨을 푹 내쉬며 말한다.) ' 예전부터 느끼는거지만.. 나연이 너가 그것까지 다 고민하고 어떻게 하려고 생각할 필요 없어.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너야. 물론 네가 만약 먼저 죽는다면 미치도록 오빠가 슬퍼하겠지. 하지만 우리를 먼저 두고 간 사람들이 그것때문에 죽기 전에 전전긍긍하다가 갔을까? 아니잖아. 너도 마찬가지야. 물론 나쁜 일이 벌어지면 슬프겠지만 그건 남겨진 사람이 떠나간 사람을 위해 이겨내야할 문제야. 반대로 오빠가 죽으면 그 슬픔은 결국 네가 이겨내야할 문제지. 결국엔 누구나 마찬가지인 이야기야. 그러니까 넌 일어나지 않은 일에 걱정을 기울이고, 미리 마음을 소모할 필요없어. 그건 그때 가서 소모한다고 해도 부족할테니까.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대로 단호하게 이야기 해야한다 싶었는지 엄한 표정으로 말한다.) ' 너가 진짜 오빠를 생각한다면 살기 위한 일만 생각해. 죽은 후가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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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찬솔주 (adauzf49zI) 2021. 11. 7. 오전 12:01:01나연주는 귀염둥이야!!! XD (꼬옥) 그 반대인데~ :D (메롱) 히히, 주말인데 푹 쉬어야지!!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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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나연주 (tFFA5NOT7w) 2021. 11. 7. 오전 12:36:39귀염둥이는 찬솔이에요~ :3 (꼬옥) 그 반대라니까! :( (메롱) 응, 푹 쉬어야지 :) (쓰다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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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찬솔주 (adauzf49zI) 2021. 11. 7. 오전 12:46:19아닌데 나연주랑 나연이인데!! XD (쓰담쓰담) 반대라니까!!! X3 (오물오물) 마자마자! 그래야 힘내지!! :D (부비적) 응응!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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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나연주 (tFFA5NOT7w) 2021. 11. 7. 오전 1:03:35귀염둥이 찬솔이랑 찬솔주랑 멋쟁이 혜은이 알아! X3 (부비적) 그 반대야~ :3 (꼬옥) 찬솔주도 푹 쉬고 힘내는거야 :) (쓰다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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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찬솔주 (adauzf49zI) 2021. 11. 7. 오전 1:17:24하여튼 고집쟁이라니까!!! XD (쓰담쓰담) 메롱메롱!! X3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도 마찬가지야~! :3 (쪽쪽) 고맙긴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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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나연주 (tFFA5NOT7w) 2021. 11. 7. 오전 1:57:26나연주 고집쟁이인건 이미 알면서~ :3 (부비적) ...나연주도 메롱메롱! :( (쓰다듬) 그래도 고마워! 찬솔이도 혜은이도 너무 좋아!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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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찬솔주 (adauzf49zI) 2021. 11. 7. 오전 2:01:00정말이지...짓궂어~!! XD (꼬옥) 찬솔주도 메롱메롱!!! :( (부비적) 나도 나연아 너무 졸아! 나연이 고민 풀어줄 수 있음 좋겠어!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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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나연-찬솔,혜은 (tFFA5NOT7w) 2021. 11. 7. 오후 12:50:24(눈이 가려졌어도 그가 가까이 다가오자 어쩔줄 몰라하던 그녀는 눈을 질끈 감고 먼저 그에게 짧게 입을 맞췄다 떨어진다.) ...자, 했으니까 이제 심호흡 해보자, 찬솔아. (아무래도 먼저 해치우고 그를 진정시키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 그녀였다.) 내가 더 세게 물 줄 안다? (그녀도 질수 없다는 듯 장난스럽게 웃으며 대답한다.) ...혜은이는 어른이 다 되었구나. (침묵하며 혜은의 말을 듣던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속삭인다. 그리고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혜은을 바라본다.) 나도 그 이후로 나름대로 살기 위한 일을 생각하고있어. 너랑 찬솔 오빠랑 다같이 물놀이를 즐겼던것도 그렇고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자고 말한것도 그 때문이야. 나는 살아있는 동안에 너랑 오빠랑 함께 여러가지 추억을 쌓고싶어. 살고싶다는 의욕을 가질수 있도록. 그리고 동시에 죽은 후도 생각하고싶어. (적어도 자신이 언제 떠나가게 되더라도 그와 혜은이 모두 조금이라도 덜 슬퍼하도록.)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나 찬솔 오빠도, 혜은이 너도 지켜줄거야. 두사람 모두 아주 행복하게 만들어줄테니까 각오해. (그녀는 혜은의 귓가에 속삭이곤 장난스럽게 웃는다. 그녀는 두사람을 위해 이 사태를 어떻게 해서든 끝낼 방법을 찾을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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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나연주 (tFFA5NOT7w) 2021. 11. 7. 오후 12:50:52찬솔주가 고집부리면 더 짓궂어지지~ :3 (꼬옥) 메롱메롱! X( (쓰다듬) 나연이는 찬솔이랑 혜은이만 있으면 행복하니까 괜찮아! X3 (부비적) 먼저 자서 미안 ㅜㅜ 잘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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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찬솔, 혜은 - 나연 (adauzf49zI) 2021. 11. 7. 오후 1:18:53....넵 (흡족해진 찬솔은 다행이도 이번에는 나연의 말을 잘 들어준다. 물론 여전히 눈은 반짝이고 있긴 했지만.) ' 어디 한번 해보자 이거지~? ' (어쭈하는 표정을 지어보인 혜은이 새하얀 이를 드러내며 무는 시늉을 몇번 더 해본다.) ' 진즉 어른이었다, 뭐. ' (키득키득 웃으며 말해오는 나연에게 어처구니 없다는 듯 태연하게 대꾸한다.) ' 바보.. 살아있는 동안 할게 얼마나 많은데 그거 생각하면서 죽은 후까지 생각하냐? ' ( 너무 무리는 하지 말라는 듯 나연의 어깨를 툭툭 건드려준 혜은이 씨익 웃어보인다.) ' 나중에는 조카도 기대해도 되는거려나~ ' ( 도망치듯 계단으로 향하며 능청스럽게 말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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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찬솔주 (adauzf49zI) 2021. 11. 7. 오후 1:20:20모야모야 !!!! XD (쓰담쓰담) 메롱메롱메롱!!! :( (꼬옥) 그건 반대로도 맞는 말이라는거 알지?? X3 (오물오물) 응응 잘 잤어! 먼저 잘 수도 있지! 잘 잤어?? :D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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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나연-찬솔,혜은 (tFFA5NOT7w) 2021. 11. 7. 오후 4:53:38...그럼 다음으로는 그 눈빛 진정시키자. (그가 눈을 반짝일때마다 위험했던것을 기억하고있던 그녀였다. 그래도 이번에는 그가 말을 잘 들어주자 그녀는 한번 더 말해본다.) 좋아, 해보자구? (그녀도 지지않겠다는 듯 몇번 더 무는 시늉을 같이 한다.) 그래도 뭐랄까... 아직 아이같은 느낌이었거든. ...혜은이가 귀여워서 그래. (키득키득 웃으며 혜은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그 많은 할것들 중 하나가 그거니까.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 속삭인다. 적어도 그녀에게 있어서는 그랬으니까.) ...윽, 너무 기대하면 안돼! (잠시 굳어있다가 뒤늦게 얼굴을 붉히곤 계단으로 도망치는 혜은에게 소리치는 그녀였다. 그리고 한숨을 내쉰 그녀는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일단 그의 방으로 향한다.) ...찬솔 오빠. 혜은이랑 이야기 잘 나눴어. (그의 방문을 똑똑 두드리고서 걱정하지 말라는 듯 조용히 말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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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나연주 (tFFA5NOT7w) 2021. 11. 7. 오후 4:54:01그러니까 고집부리면 안돼~ :3 (부비적) ......너무해... :( (추욱) 아니? 몰라! X3 (꼬옥) 응, 잘 잤어! 찬솔주는 잘 자고 잘 쉬고있어? :3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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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찬솔, 혜은 - 나연 (adauzf49zI) 2021. 11. 7. 오후 5:40:03내 눈이 왜? (방긋 미소를 지어보이모 아무것도 모르는 척 태연하게 물음을 던진다. ) ' 오빠랑 있더니 많이 변했네~ ' (몇번 더 따라하는 나연을 보며 키득거리더니 느긋하게 말하는 혜은이었다 ) ' 내가 원래 한 귀염하긴 하지. ' (당얀한 말을 한다는 듯 팔짱을 끼곤 으쓱이는 것이 꽤나 건방져 보였을지도 모른다.) ' 기대할게! 나연아! 나연이 똑닮게! ' (도망치면서도 할말은 한다는 듯 해맑게 웃으며 달려올라간다. 오늘 자기가 할 일은 다 했다는 것처럼 뿌듯해보였다.) 그래? 고생했네. 뭐래? (엎어져있던 찬솔이 궁금하다는 듯 올려보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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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찬솔주 (adauzf49zI) 2021. 11. 7. 오후 5:41:34나연주도 부리면서!! XD (꼬옥) ....메롱~ :3 (오물오물) 알아아지!!!!! X3 (쪽쪽) 응응 잘 쉬고 있었지!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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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나연-찬솔,혜은 (tFFA5NOT7w) 2021. 11. 7. 오후 7:51:46...오빠가 그런 눈을 하고있으면 위험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니까. (그녀는 계속 그의 눈을 손으로 가리면서 조용히 웅얼거린다.) 안 변하면 계속 나만 당할테니까 말이야. (그녀도 키득키득 웃으면서 대답한다. 그에게도, 혜은에게도 질수만은 없던 그녀였으니까.) 맞아, 우리 혜은이는 한 귀염하지. (그녀에게는 혜은이 마냥 귀여워보이는지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혜은의 볼을 살살 어루만져준다.) 기대하지 말라니까아! (도망치는 혜은에게 새빨간 얼굴로 소리치는 그녀였다. 결국 붙잡지도 못한체.) ...그냥... 화난게 아니라 오빠가 풀어져있는걸 보는게 좀 그랬다고 그랬어. (키득키득 웃으며 대답한 그녀는 엎어져있는 그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다가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그러니까 오빠도 이제 걱정말고 푹 쉬어. 나도 내 방에 가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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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나연주 (tFFA5NOT7w) 2021. 11. 7. 오후 7:52:15나연주는 원래 고집쟁이니까 괜찮아! :3 (꼬옥) ...나연주 갈거야! :( (도망) 알아야해? :3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는 손님이 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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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찬솔, 혜은 - 나연 (adauzf49zI) 2021. 11. 7. 오후 8:26:12누가 보면 내가 좀비라도 되는 줄 알겠다. (나연이 조용히 웅얼거리자 조금 억울한 듯 입을 삐죽이며 투덜거리고 마는 찬솔이었다.) ' 역시 내 친구가 뭘 좀 안다니까. 잘 보고 배우라구. ' (혜은은 볼을 만져주는 나연에게 의기양양해져선 능청스레 말을 이어간다.) ' 몰라~! ' (그 말고ㅏ 함께 방문이 닫히는 소리가 나는 것이 성공적으로 도망간 모양이었다.) 그녀석이라면 충분히 그럴만하지. 나연이도 덕분에 고생했네. (기분좋게 나연의 쓰다듬을 받곤 나연의 손을 한번 잡아주며 다정하게 말한다.) 아쉽지만 붙잡으면 나연이가 혼낼테니 얌전히 있을게. 푹 쉬어. (아쉽다는 듯 입맛을 다신 찬솔이 부드럽게 미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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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찬솔주 (adauzf49zI) 2021. 11. 7. 오후 8:27:02아냐아냐 안괜찮어!! XD (부비적) 가면 안돼!!! :D (꼬옥) 응! 알아야해!!!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고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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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나연-찬솔,혜은 (tFFA5NOT7w) 2021. 11. 7. 오후 11:30:34지금까지의 일이 있었잖아. ...찬솔아. (그가 투덜거리자 조용히 그의 이름을 불러주면서 그를 달래주듯 뺨을 살살 어루만져주는 그녀였다.) 응, 열심히 배울게. (의기양양한 혜은이 귀여운지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혜은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하여튼... (혜은은 역시 엄청 강하다고 생각하며 한숨을 내쉬는 그녀였다.) 고생했다기보다는 혜은이가 기분이 나쁘다거나 한게 아니라서 다행이지, 뭐. (그래도 고맙다는 듯 그녀도 미소를 짓곤 그의 손을 다정하게 잡아주며 속삭인다.) ......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고개를 숙여 그의 이마에 살며시 입을 맞춰준다.) 얌전히 있어줬으니 상이야. ...다음엔 좀 더 오래 있자. (베시시 웃어보인 그녀는 천천히 그의 방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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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나연주 (tFFA5NOT7w) 2021. 11. 7. 오후 11:31:06괜찮아! X3 (쓰다듬) 그치만 메롱하고 오물오물하잖아! :( (꼬옥) 모르면 안되는거야? :3 (부비적) 고마워! 찬솔주는 좋은 하루 보냈어? 이렇게 막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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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찬솔주 (adauzf49zI) 2021. 11. 7. 오후 11:53:24안괜차나!!! XD (꼬옥) 메롱!! 오물오물!! (낼름낼름) 응! 알아둬야지! X3 (쪽쪽)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 (부비적) 막레하자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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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나연주 (RhwqbrHsbg) 2021. 11. 8. 오전 12:05:53괜차나! X3 (꼬옥) 이제 낼름낼름까지!? 먹지마! X( (도망) 그럼 더 행복하게 해줘야지! X) 혜은이는 나연이 닮은 딸을 원하는거야? ㅋㅋㅋ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는 바쁜 하루였어 :) (쓰다듬) 찬솔주도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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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찬솔주 (4t1ZkVwtmU) 2021. 11. 8. 오전 12:23:17안괜찬다니까! :3 (쪽쪽) 이리와!!!! XD (꼬옥) 고럼고럼! X3 ㅋㅋㅋ 오빠 닮은 것보단 훨씬 좋다는데!! 반은 농담이지만!! :D (부비적) 나연주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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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나연주 (RhwqbrHsbg) 2021. 11. 8. 오전 12:46:39나연주가 괜차나! X3 (쪽쪽) 안돼! 먹지마! X( (도망) 그럼 나연이 닮은 아들은 어때? ㅋㅋㅋ :3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도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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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찬솔주 (aGiTp4ZbCg) 2021. 11. 8. 오전 12:52:39우우..!!! X3 (오물오물) 안대! 이리와!! XD ((꼬옥) 그것도 좋데!! :D (부비적) 응응! 푹 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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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나연주 (RhwqbrHsbg) 2021. 11. 8. 오전 1:11:38먹지않는다고 약속해! :( (도망) ㅋㅋㅋ 찬솔이는 딸? 아니면 아들? 어느쪽이 좋아? :3 (쓰다듬) 찬솔주 잘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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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찬솔주 (4t1ZkVwtmU) 2021. 11. 8. 오전 1:20:47먹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 XD (꼬옥) ㅋㅋㅋ 찬솔이는 욕심쟁이라 하나씩 다 있으면 좋겠단 상상은 해본 적 있대! X3 (쪽쪽) 나연주도 그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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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나연주 (RhwqbrHsbg) 2021. 11. 8. 오전 1:34:54오물오물도 낼름도 안돼! :( (도망) ㅋㅋㅋ 그럼 이란성 쌍둥이면 한번에 해결이네! X3 (꼬옥) 나연주도 그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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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찬솔주 (4t1ZkVwtmU) 2021. 11. 8. 오전 7:42:49어째서어!! XD (꼬옥) ㅋㅋㅋㅋ 글킨 한데! 힘들겠지!! :3(오물오물) 먼저 자서 미안 ㅠㅠ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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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나연주 (NITGFnoiTo) 2021. 11. 8. 오전 9:33:57안되니까! X( (꼬옥) 아무래도 두명 키우는건 무리려나...? :3 (쓰다듬) 괜찮아! 난 잘 잤어! 찬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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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찬솔주 (inMDGP5v8Q) 2021. 11. 8. 오전 9:40:56너무해 ㅠㅡㅠ 말라비틀어질거야... (꼬옥) 여러모로 쉽진 않겠지 !! :D (쪽) 나도 잘 잤어! 오늘도 힘내자 우리!! XD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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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나연주 (dzjJzxs7ZI) 2021. 11. 8. 오후 1:26:49찬솔주 오물오물이랑 낼름 금지했다고 바로 말라비틀어지는거야!? :O (꼬옥) 아쉽다... :3 (쓰다듬) 찬솔주도 힘내~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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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찬솔주 (4t1ZkVwtmU) 2021. 11. 8. 오후 2:52:01.....말라비틀어져어.... XO (털썩) 아무래도 멀쩡한 세상은 아니니까....:D (꼬옥) 응응! 화이팅 화이팅!!! X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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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나연주 (20PvQmwNv6) 2021. 11. 8. 오후 9:18:07수분보충은 나연주가 아니라 찬솔주가 되고있던거야!? :O (꼬옥) 멀쩡한 세상이었으면... 축구부... :3 (??)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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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찬솔주 (4t1ZkVwtmU) 2021. 11. 8. 오후 9:51:02ㅋㅋㅋㅋ 둘 다! 순환되는거야! XD (부비적) ...아무리 찬솔이라도 그런 상상은 못 하는데.. 나연주랑 나연이는 대단하네 ..:O (꼬옥)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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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나연주 (RhwqbrHsbg) 2021. 11. 8. 오후 10:45:42어떻게 순환이 돼! 찬솔주는 말라비틀어졌는데! :O (쓰다듬) ㅋㅋㅋㅋㅋ 농담이지만~ X3 나연이도 책임질수 있는 정도를 바라니까. 아마 두명 정도 바라지 않았을까 싶어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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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찬솔주 (4t1ZkVwtmU) 2021. 11. 8. 오후 10:56:34그거야 나연주가 못 하게 하니까.....(바들바들) 그치그치 두명이 적당한 것 같아.. :D 나연주랑 나연이의 꿈은 거대하다는건 기억해두고! (꼬옥) 나연주도 다행이야! 다음 일상은 뭐가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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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나연주 (RhwqbrHsbg) 2021. 11. 8. 오후 11:26:20그렇게 하고싶어...? :O (쓰다듬) 농담이라니까! 잊어! ㅋㅋㅋㅋㅋ X( (꼬옥) 뭐가 좋으려나~ 찬솔주는 하고싶은 일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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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찬솔주 (4t1ZkVwtmU) 2021. 11. 8. 오후 11:38:54응!! 완전!!!! XD (꼬옥) ㅋㅋㅋ 그치만 봐버렸는걸! 잊게 하려면 '나연주는 귀엽다!' 라고 해! X3 (부비적) 역시 할로윈 준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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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나연주 (RhwqbrHsbg) 2021. 11. 8. 오후 11:54:46오물오물 낼름이 그렇게 좋아!? :O (꼬옥) ...나연이는 귀엽다! X3 (쓰다듬) 좋아! 그러면 그걸로 하자. 선레는 다이스 굴릴까? 일상은 내일부터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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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찬솔주 (tDnhpbeuxU) 2021. 11. 9. 오전 12:05:53완전 조아!!!! XD (꼬옥) 땡!!!!!! :3 (부비적) 응응! 내일부터 돌리기로 하고 다이스 굴리자! 이번엔 나연주가!!! X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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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나연주 (6xsrh3O.e.) 2021. 11. 9. 오전 2:13:19그럼 인형 줄테니까 인형한테 맘껏 오물오물 낼름해! :3 (인형 내밈) 나연이 안 귀여워...!? 나연이가 상처받아서 울고있어... :( (쓰다듬) 잠깐 자버렸다... ㅜㅜ 그럼 다이스~
.dice 1 2. = 1
1.찬솔주
2.나연주 -
603 나연주 (6xsrh3O.e.) 2021. 11. 9. 오전 2:14:35선레는 내일 편하게 줘도 괜찮아! 찬솔주 혹시 자고있다면 잘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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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찬솔주 (tDnhpbeuxU) 2021. 11. 9. 오전 9:54:04인형으론...안대!! XD (꼬옥) 아니, 나연이가 귀여운건 맞는 말인데!! 내가 위에서 한말은 그게 아니자나..!! ㅠㅡㅠ (부비적)나도 자버려서 미안 ㅠㅠ 선레는 이따 줄게!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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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나연주 (gnZvoY7s6w) 2021. 11. 9. 오후 1:26:17인형도 대! X3 (꼬옥) 그치만 찬솔주가 땡이라구 했는걸...! ㅜㅜ (쓰다듬) 괜찮아~ 내가 먼저 자버렸는걸... :3 선레는 편하게 주고 찬솔주도 좋은 하루 보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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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찬솔주 (tDnhpbeuxU) 2021. 11. 9. 오후 1:36:02안대!! 안대!! XD (부비적) 땡이라는건 내가 말한게 아니었단거지!!! :3 (오물오물) 졸리면 잘수도 있는거구!!! :D (쓰담쓰담) 응응, 고마워!! 오늘도 마구마구 화이팅해서 하루를 보내는거야!! X3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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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찬솔 - 나연 (K8hPreBmcE) 2021. 11. 9. 오후 4:02:13( 오늘은 할로윈을 챙길 겸 좀 더 멀리 있는 곳으로 나가기로 한만큼 다른 여자들이 깨기 전에 홀로 새벽녘에 일어나서 이것저것 차에 나르기 시작한다. 혹시나 길어질 것을 대비한 식량과 비상용품 같은 것들을 차곡차곡 실어서 언제든 쓸 수 있게 해두곤 얕은 지식이지먼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차의 상태를 확인하며 시간을 보낸다.) 음.. 일단 이정도면 별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 나중에 서점이라도 가서 차량관리에 대한 책을 구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손을 털고 마무리한 찬솔은 해가 뜰 즈음 집으로 돌아간다.) 그럼 일어나기 전에 씻어볼까.. ( 혼자 준비를 해둔 티를 내고 싶지 않은 듯 살금살금 화장실로 햘하려는 찬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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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나연-찬솔 (STegTNx54A) 2021. 11. 9. 오후 9:58:29(아직 이른 시간이기는 했지만 오늘은 다시 탐색을 하러 나가기로 한 날이라서 그런지 그녀는 일찍 눈을 뜬다. 게다가 이번에는 더 먼곳까지 탐색을 나가기로 했으니 더욱 부지런히 준비해야할 상황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일찍 일어난 그녀는 우선 화장실로 향한다. 그리고 간단하게 씻고 나오던 그녀는 문을 열자마자 마침 화장실로 오던 그와 마주하게 된다.) ...찬솔 오빠? (놀란듯 그를 바라보던 그녀는 그에게서 약간 차가운 공기를 느끼곤 걱정스럽게 묻는다.) ...밖에 나갔다 온거야? 아직 시간도 이른데 무슨 문제라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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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나연주 (STegTNx54A) 2021. 11. 9. 오후 9:59:00일단 한번 해봐~ :) (쓰다듬) 찬솔주가 나연이 안 귀엽댔어... ㅜㅜ (추욱) 고마워! (부비적) 오늘 마구마구 화이팅해서 좋은 하루 보냈어? :3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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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찬솔 - 나연 (tDnhpbeuxU) 2021. 11. 9. 오후 10:10:42어..?? (살금살금 조용히 화장실로 항하던 찬솔은 문을 열고 나오는 나연과 마주치곤 벙찐 표정으로 굳어버린다.) 어어, 나연아..일어났었구나? (일단 어사하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어떻게 둘러댈지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아니! 문제는.무슨. 별 문제 없어. (찬솔은 다급하게 손을 내저으며 그런거 아니라는 듯 말한다. 그러다 이미 준비를 하느라 더러워진 손을 보여버리자 쓴 미소를 지어보인다.) 준비만 다 해두고 온거야. 오늘 나갈거. 그래서 얼른 씻으려고 했어.( 차마 거짓말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결국 사실대로 말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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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찬솔주 (tDnhpbeuxU) 2021. 11. 9. 오후 10:14:02아냐아냐! 안대!!! XD (쓰담쓰담) 아니 안 그랬어!!!! ㅠㅠ (꼬옥) 고맙긴!! 응응! 마구 파이팅했지! 나연주는??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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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나연-찬솔 (6xsrh3O.e.) 2021. 11. 9. 오후 11:24:14...응, 일어났었어. 왠지 눈이 일찍 떠져서. (그가 어색하게 미소를 짓자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가 조용히 대답한다.) ...그래? 그런데 오빠 손은 문제가 있던것처럼 보이는데. (그의 손이 이미 더러워져있는 모습을 발견한 그녀는 더러워도 신경쓰지 않는듯 그의 손을 조용히 붙잡으며 대답한다. 그리고 숨기지말고 말해달라는듯 아무말 없이 그의 눈을 바라본다.) ......혼자 준비한거야? 나 깨워서 같이 준비하지. 혼자선 힘들었을텐데... (그의 성격을 보면 분명히 혼자 준비를 다 마쳤을것임을 눈치챈 그녀는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어쩔수 없다는듯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그의 손을 놓아준다.) 어쨌든 말해줘서 고마워. 미리 준비해준것도. 일단 씻고 와, 오빠. 난 다 씻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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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나연주 (6xsrh3O.e.) 2021. 11. 9. 오후 11:24:39일단 해봐봐~ :3 (부비적) 나연이가 구석에서 훌쩍하고이써... :( (꼬옥) 찬솔주 잘했네~ 나연주도 마구 파이팅했어 :)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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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찬솔 - 나연 (tDnhpbeuxU) 2021. 11. 9. 오후 11:28:19...그랬구나. 우리 나연이가 새벽잠이 없는 줄은 몰랐네.. (조용히 대답하는 널 보며 옅은 미소를 짓더니 머리를 긁적인다.) 어어..그게.. (눈마저도 좋다는 사실을 아주 잘 기억해두기로 하며 어색하게 말을 더듬는다.) 아냐, 나도 갑자기 잠이 일찍 깨기도 해서 할게 없나 하다가 준비한거니까. 쉬엄쉬엄 해서 그렇게 힘들진 않았어. (나연이 손을 답으며 한숨을 내쉬자 꼭 그렇지는 않다는 듯 말을 이어간다.) ...가기 전에 뽀뽀해줘. 혜은이 일어나면 못 하잖아. ( 찬솔은 왠지 이때다 싶었는지 슬쩍 어깨를 부비적대곤 작게 속삭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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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찬솔주 (tDnhpbeuxU) 2021. 11. 9. 오후 11:28:55아냐아냐...안돼...ㅠㅠ (꼬옥) 나연이는 제일 귀엽지!!!!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했어! 이제 푹 쉬자!!!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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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나연주 (c0rS2QH1z2) 2021. 11. 10. 오전 12:11:58해보지도 않구!? :O (꼬옥) 와! 나연이가 조용히 기뻐하고있어! 그래도 역시 예쁜게 더 좋을지도! X3 (부비적) 고마워, 찬솔주도 이제 푹 쉬자~ :) (쓰다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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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찬솔주 (Pd5YmRghsA) 2021. 11. 10. 오전 12:23:03이건.. 얼음이 불이 된다는 말이랑 똑같은거야! X3 (오물오물) 나연이는 둘 다 갖고있는데 뭘~! :D (쓰담쓰담) 응응! 푹 쉴거야! 고마워~ :3 (꼬옥) 답레는 편히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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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나연주 (X8xNSOiSjo) 2021. 11. 10. 오전 7:34:02...될수도 있는거야! :3 (??)(부비적) 나연이가 이젠 부끄러워하고있어! ㅋㅋㅋ (쓰다듬) 고맙긴~ 나도 고마워! (꼬옥) 어제도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계속 갑자기 자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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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찬솔주 (Pd5YmRghsA) 2021. 11. 10. 오전 7:47:00안된데!!! XD (꼬옥) ㅋㅋㅋ 이제 시작이래!!! :3 (쪽쪽) 내가 할 말이네~! X3 (오물오물) 먼저 잘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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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나연주 (EYSj/oyLXY) 2021. 11. 10. 오전 9:15:43왜 해보지도 않구! :O (꼬옥) 나연이가 이제 괜찮대! ㅋㅋㅋ (쪽쪽) 내가 할 말인데~ :3 (부비적) 고마워! 너무 졸려서... ㅜㅜ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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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찬솔주 (Pd5YmRghsA) 2021. 11. 10. 오전 9:24:37안대안대!!! 살아있는 것만 돼!! :3 (오물오물) 아냐아냐, 더더더더더더 들려줘야지!! ㅋㅋㅋㅋ:D (꼬옥) 고마워 고마워, 나연주~!! XD (쓰담쓰담) 졸린건 어쩔 수 없지! 난 잘 잤어! 나연주는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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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나연주 (lhMZ.pmoNU) 2021. 11. 10. 오후 12:07:30...그럼 강아지! :3 (강아지 내밈) 나연이가 부끄러워서 슬그머니 도망쳤어! ㅋㅋㅋㅋ (꼬옥) 고마워 고마워, 찬솔주~! X3 (쓰다듬) 다행이다! 나도 잘 잤어! 점심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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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찬솔주 (Pd5YmRghsA) 2021. 11. 10. 오후 12:36:40나연주!! :3 (부비적) ㅋㅋㅋㅋ 찬솔이가 따라간데!!! XD (꼬옥) 하여튼 져줄 생각 없지?? :D (쪽쪽)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점심도 맛있게 먹었지!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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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나연주 (EFkhv84mIw) 2021. 11. 10. 오후 4:52:36...고양이! :3 (고양이 내밈) 나연이가 더 빠르게 도망치고있어! ㅋㅋㅋㅋ (꼬옥) ...히히~ X3 (쪽쪽) 찬솔주 잘했어~ 나도 점심 맛있게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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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찬솔주 (Pd5YmRghsA) 2021. 11. 10. 오후 6:38:00나!!연!!주!! XD (꼬옥) 엇 찬솔이 넘어졌어!!! :O (빤히) 웃으면 다 되는 줄 아는데!!!!! :3 (쪽쪽) 나연주도 잘 먹었다니 다행이야! 좀만 더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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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나연-찬솔 (x/WqbpPhyU) 2021. 11. 10. 오후 10:12:39그러게. 원래 잠이 많은 편이었는데 요즘 들어 잠이 없어지고 있나봐. (아무래도 세상이 이렇게 변한 뒤로 긴장하거나 불안해하며 자곤 했던 그녀였으니까.)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역시 다음부턴 같이 하자, 오빠. 나 깨워도 괜찮으니까. (그래도 그녀는 그를 도와주고싶은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오빠 깨끗하게 씻고 나오면 해줄게. 그러니까 얼른 씻고 와야해? (어깨를 부비적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장난스럽게 속삭인다. 잠시 참으라는 듯 그의 뺨을 살살 어루만져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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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나연주 (x/WqbpPhyU) 2021. 11. 10. 오후 10:13:03강!아!지! 고!양!이! :3 (꼬옥) ...나연이가 돌아와서 찬솔이 일으켜주고 또 도망쳤어! ㅋㅋㅋㅋ (쓰다듬) 히히~ ;3 (쪽쪽) 오늘 힘내서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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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찬솔 - 나연 (Pd5YmRghsA) 2021. 11. 10. 오후 10:44:12안 좋은데.. 푹 못 자는거 아니야? (나연의 말에 걱정스럽다는 듯 바라본다. 혹시 몸에 문제라도 있는건 아닌가 걱정하는 모양이었다.) 알았어, 다음엔 같이 할게. 저기 위에서 자고 있는 잠만보도 깨워서 말이야. (찬솔은 마음씨 고운 나연을 보며 역시 착한 아이라고 마음 속으로 외치며 힘껏 고개를 끄덕인다.) 얼른 씻고 온다....! (찬솔은 나연의 속삭임과 손길에 눈이 커지더니 잽싸게 씻으러 달려간다. 일초라도 빠르게 받고 싶은지 들어가자마자 우당탕 하는 소리와 함께 물소리가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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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찬솔주 (Pd5YmRghsA) 2021. 11. 10. 오후 10:44:55나!연!주! X3 (오물오물) 찬솔이가 또 넘어졌대!! 피난대~! XD (꼬옥) 응응! 나연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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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나연-찬솔 (c0rS2QH1z2) 2021. 11. 10. 오후 11:42:38...그래도 덕분에 이렇게 몰래 혼자 움직이던 오빠도 검거했잖아? (걱정끼치고 싶지 않은지 일부러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그의 볼을 살짝 잡아당기는 그녀였다.) 응, 좋아. 다같이 하면 더 빨리 끝날테니까. 혜은이도 혼자 빼놓는다고 서운해하지도 않을테구. (그녀도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짓는다.) ...하여튼 못말린다니까. 오히려 혜은이가 깨버리겠네. (우당탕하는 소리까지 내면서 잽싸게 씻으러 들어간 그를 바라보던 그녀는 키득키득 웃는다. 그리고 그가 씻는 동안 물건들을 점검해볼 생각인지 주방으로 향한 그녀는 식량들을 확인해본다.) ...수가 줄어있네. 역시 오빠가 잘 챙겼나보다. (그라면 잘 준비했겠지만 그래도 챙겨올 물건들도 더 찾아볼 생각인지 그녀는 이곳저곳을 둘러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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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나연주 (c0rS2QH1z2) 2021. 11. 10. 오후 11:43:01나연주는 아니야! X( (부비적) ...나연이가 다가와서 호해주고 상처 치료해줬어! :3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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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찬솔주 (Pd5YmRghsA) 2021. 11. 10. 오후 11:59:36맞아!! 여태껏 나연주 볼 오물오물 해온게 있는데! XD (꼬옥) 이제 나연이 못 가게 꼬옥 안아버렸대!!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그랬다니 다행이야!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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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나연주 (BDcOlobUEE) 2021. 11. 11. 오전 12:22:46알긴 아는거야!? ㅋㅋㅋㅋ (꼬옥) 나연이가 바둥바둥거리고있어! :O (부비적) 응, 답레는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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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찬솔주 (CNEny87VOM) 2021. 11. 11. 오전 12:28:30아는거지!!! XD (꼬옥) 나연이 볼에 뽀뽀 해주고 같이 있자고 하고 있어!! :3 (쪽쪽) 고마워~! 늘!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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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나연주 (BDcOlobUEE) 2021. 11. 11. 오전 12:39:54알기만 하면 어떡해! ㅋㅋㅋㅋ X( (꼬옥) 나연이가 어리광쟁이라고 생각하면서 찬솔이가 또 귀엽대! X3 (쪽쪽) 나도 늘 고마워~ 찬솔주도 이제 푹 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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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찬솔주 (CNEny87VOM) 2021. 11. 11. 오전 12:48:05그러니까 이제 오물오물 해주려고!! X3 (오물오물) 둘이 열심히 핑크빛 블기게 해주자!! :D (쓰담쓰담) 응응! 안그래도 잘 쉬고 있어!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나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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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나연주 (ZT7swpBIKE) 2021. 11. 11. 오전 8:44:36다시 돌아온거야!? ㅋㅋㅋ 오물오물 안된다니까! X( (바둥바둥) 나연주는 둘의 핑크빛 보고싶어! :3 (??) 또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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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찬솔주 (CNEny87VOM) 2021. 11. 11. 오전 10:09:28나연주~!!! X3 (오물오물) ㅋㅋㅋ 나도 보고 싶어!! 완전!! :D (꼬옥) 먼저 잘 수도 있는데 뭐가 미안해~! 난 잘 잤어! 나연주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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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나연주 (Ds6gVXERik) 2021. 11. 11. 오후 12:15:40나연주 말 들어줘~! X( (바둥바둥) ...검은빛도 좋긴 해! :3 (??) 그래도 늦게라도 자주 오려고 했는데 계속 그냥 자버려서... ㅜㅜ 다행이다! 나도 잘 잤어! 점심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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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찬솔주 (CNEny87VOM) 2021. 11. 11. 오후 12:21:14잘 들어주고 있다구~!! :3 (오물오물) ㅋㅋㅋㅋㅋ 그래도 핑크가 조금 더 좋지 않아??? :D (쓰담쓰담) 늦게라도 와줘서 나도 늘 고마워 하고 있는걸??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난 이제 먹으려구! 나연주는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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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나연주 (MFh1dD3dsE) 2021. 11. 11. 오후 3:00:36그럼 오물오물 멈춰! X( (도망) ...세계는 블랙! :3 (??) 찬솔주가 조금 더 자주 보고싶다고 했었으니까 노력하는거야 :) (쓰다듬) 응, 먹었어. 찬솔주도 먹었지? 잘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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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찬솔주 (CNEny87VOM) 2021. 11. 11. 오후 3:16:10안대!!! 멈출 수 없어!! :3 (꼬옥)(대롱대롱) 어째서 세계는 블랙이야!? :D (쓰담쓰담) 노력하는 나연주 너무 멋져!!! XD (부비적) 나연주도 먹었구나! 잘했어, 정말!! XD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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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나연주 (yquWJtvgLg) 2021. 11. 12. 오전 12:22:21그러면서 뭐가 잘 들어줘! ㅜㅜ (도망) 좀비아포니까? :3 (부비적) 고마워~ (쓰다듬) 찬솔주도 잘했어 :)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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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찬솔주 (db63cFEHbk) 2021. 11. 12. 오전 7:47:57아냐!! 나연주 말은 잘 들어주고 있는걸!!! XD (꼬옥) 아? 그렇기는 하네!?! :D (쓰담쓰담)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어젠 너무 바빠서 그런가 뭐 하지도 못하고 뻗어버렸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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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나연주 (HhPfcgPR4o) 2021. 11. 12. 오전 10:41:35그럼 오물오물 금지! :( (꼬옥) 좀비아포 잊으면 안된다구~ 어장 제목도 폐허이기도 하구 :3 (쓰다듬) 괜찮아~ 나연주도 자주 그러는걸 :) 역시 많이 바빴구나. 피곤했겠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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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찬솔주 (Q5A.6/jslo) 2021. 11. 12. 오전 11:29:29.....찬솔주 말라비틀어져... :( (털썩) 잊지 않았어!! 정말!!! XD (쓰담쓰담) 응응 괜찮아. 나연주는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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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나연주 (RpOqzN1UFA) 2021. 11. 12. 오후 12:34:00찬솔주 수분보충! :3 (수딩젤 발라줌) 잊으면 나연주 말라비틀어질거야... ㅜㅜ (부비적) 찬솔주 정말 괜찮은거 맞지...? 피곤한데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지...? :( (쓰다듬) 난 잘 잤어! 찬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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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찬솔주 (Q5A.6/jslo) 2021. 11. 12. 오후 3:52:15수딩젤로는 안돼..나연주 볼이....:O (꼬옥) 걱정마! 안 잊어!!! XD (쓰담쓰담) 응응! 정말 괜찮아!!! X3 (오물오물) 나도 잘 잤어! 점심도 챙겼을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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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찬솔 - 나연 (hM7ySejbbk) 2021. 11. 12. 오후 6:49:56이런건 검거 안 해도 될텐데 말이지.. (찜찜한 듯 나연을 보며 작게 대꾸한다.) 갠.. 이런건 서운하게 안 생각할걸? 나가는것만 같이 나가면 편하다고 좋아할걸. (찬솔은 고민을 하더니 나연의 말같지는 않을 것 같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한다.) ...혜은이 깨기 전에..! (어떻게든 나연과 입맞춤을 하겠다는 듯 최대한 빠르게 서둘러서 씻기 시작한다. 집념이 꽤나 무서워 보일 정도로.) ... 나연아..! (물기가 남은 체로 화장실에서 빠져나온 찬솔이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나연을 찾아온다.) 다 씻었어...! 이제 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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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나연-찬솔 (yquWJtvgLg) 2021. 11. 12. 오후 10:42:53안돼, 검거해야해. 절대로 오빠 혼자 일하게 시키지는 않을거니까. (그녀는 일부러 단호하게 대답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어쨌든 혜은이도 우리랑 함께 있으니까. 나는 다같이 있고싶어.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 (최대한 서두르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역시 그는 자신의 생각보다도 더 무서운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찬솔 오빠? (물기가 남은체 뛰쳐나온 그를 돌아본 그녀는 잠시 아무말도 하지않다가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수건을 챙겨들곤 그에게 다가간다.) 물기 제대로 닦지않으면 감기 걸려. (조용히 속삭인 그녀는 그의 물기를 수건으로 천천히 닦아주다가 멈칫한다. 그리고 물기가 있는 그의 입술을 바라보다가 슬그머니 입을 맞춰준다. 그리고 재빨리 떨어진 그녀는 부끄러운지 일부러 물기를 마저 닦아주듯 수건으로 그의 얼굴을 가려버린다.) ......잘 닦고 나와야지.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질렀나싶어 새빨간 얼굴로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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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나연주 (yquWJtvgLg) 2021. 11. 12. 오후 10:43:28나연주 볼에는 수분 없어! :3 (꼬옥) 정말로 안 잊을거지? :( (부비적) 그렇다면 다행이야! (쓰다듬) 점심 잘 챙겼어! X3 찬솔주는?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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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찬솔 - 나연 (db63cFEHbk) 2021. 11. 12. 오후 10:58:39아하하, 단호박이네 우리 나연이~ (찬솔은 단호하기 답하는 널보며 키득키득 웃고는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 나연이가 그러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 (나연의 말이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듯 해맑게 웃어보인다.) 응! 맞아! 찬솔오빠야! (보상 생각에 평소보다 훨씬 들떠선 한숨을 내쉬는 모습에도 힘껏 고개를 끄덕인다.) 나연이가 해주니까 감기 걱정은 없네...엇...(헤헤 하는 웃음을 흘리며 얌전히 머리를 맣리다 입을 맞춰주는 감촉에 멍하니 서있는다.) .. 나연아! (결국 못 참겠다는 듯 휙 수건을 던지더니 나연을 껴안으려 하며 입술을 내민다. 몇번 더 해볼 심산인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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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찬솔주 (db63cFEHbk) 2021. 11. 12. 오후 10:59:24있어! 잔뜩!!! X3 (오물오물) 당연하지! 중요한데!!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했어! 난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D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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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나연주 (zy617x.3ic) 2021. 11. 13. 오전 6:10:05없어! :3 (꼬옥) 맞아, 중요해! X3 (부비적) 다행이다! 난 바쁜 하루 보냈어 :3 (쓰다듬) 그래서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또 갑자기 자버렸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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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찬솔주 (EQktbjnpys) 2021. 11. 13. 오전 9:27:34있어!!! XD (쓰담쓰담) 나연주랑 나연이도 중요하구~ X3 (오물오물) 나연주 고생했네!? :D (부비적) 괜찮아!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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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나연-찬솔 (ZEPnpKgty.) 2021. 11. 13. 오후 2:41:17...오빠 왠지... (평소랑 다른 느낌이었다. 평소보다 좀 더 들떠서 어린아이같아진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어쩔수없다는 듯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남아있는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준다.) ...그래도 감기 걱정은 오빠도 해야지. (멍하니 서있는 그에게 애써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은 척 대답하는 그녀였다.) 윽...! (그가 수건을 던져버리고 껴안자 놀란체로 안겨지지만. 그리고 입술을 내미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일부러 모른척 그의 뺨에 뽀뽀를 해주곤 빨간 얼굴로 슬그머니 벗어나려고 한다.) ...이제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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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나연주 (ZEPnpKgty.) 2021. 11. 13. 오후 2:41:43없어! 수분은 찬솔주! :3 (부비적) ㅋㅋㅋ 엄청 중요하지! X3 찬솔주랑 찬솔이랑 혜은이만큼은 아니지만~ (꼬옥) 일이 너무 많아서... ㅜㅜ (쓰다듬) 난 잘잤어! 찬솔주는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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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찬솔, 혜은 - 나연 (boUWePMITQ) 2021. 11. 13. 오후 3:33:58응?? (무언가 말을 하려다 만 너를 보며 의이한 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그러다 물기를 닦아주는 손길에 해맑은 미소를 다시 지어보인다.) ...헤... (나연이 모르는 척을 하는 동안에도 여운에 빠져있는 찬솔이었다.) .. 아니 두번만 더 해줘.. (초롱초롱 해진 눈으로 슬그머니 벗어나려는 나연에게 수줍게 이야기를 꺼낸다.) ' 흐아암 ~ 배고파~ 밥 먹구 가자아... ' (물론 혜은이 하품을 하며 내려와 말짱도루묵이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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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찬솔주 (boUWePMITQ) 2021. 11. 13. 오후 3:34:58나연주 볼이닷!! :3 (오물오물) 아니지! 우위없이 다 중요하지!! XD (꼬옥) 주말엔 푹 쉬자!! X3 (부비적) 나도 잘잤어! 점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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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나연-찬솔,혜은 (ZEPnpKgty.) 2021. 11. 13. 오후 6:45:55...두번? (수줍게 조르는 그를 보면서 그 정도면 그래도 해줄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이렇게 수줍어하는 그가 귀엽게 보이기도 했으니. 그래서 조심스럽게 다시 그에게 다가가던 그녀는 혜은의 목소리가 들리자 깜짝 놀라면서 재빨리 그에게서 떨어진다.) 어... 혜, 혜은이 일어났구나? 어서와. 응, 밥 먹고 나가야지. (애써 아무일도 없던척 미소를 지으며 혜은을 맞이한 그녀는 그를 돌아보며 말한다.) 그럼 같이 아침 준비할까, 오빠? ......나중에 몰래 두번 더 해줄테니까... (슬그머니 그에게만 들리게 속삭인 그녀는 부끄러운지 먼저 주방에 쏙 들어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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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나연주 (ZEPnpKgty.) 2021. 11. 13. 오후 6:46:22자꾸 그러면 나연주도 해버릴거야! X( (부비적) 그치만 나연주한테는 더 중요해! :3 (꼬옥) 나도 푹 쉬고싶은데 또 일이 있어서... ㅜㅜ (쓰다듬) 다행이다! 점심은 늦게 먹었어! 찬솔주는? 저녁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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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찬솔, 혜은 - 나연 (kCY6CH/Gvg) 2021. 11. 13. 오후 7:28:53......크윽...(두번이라는 말과 함께 뽀뽀를 해주려던 차에 혜은이 내려오자 아쉬움 가득한 소리를 흘리며 입술을 깨문다.) ' 흐암..난 그럼 씻고 올게에... ' (혜은은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곤 비틀거리며 화장실로 향한다.).... 진짜지? 그럼 아침 준비하자. (나연이 말을 던지곤 도망치듯 주방으로 다급하게 따라 들어가며 다시 해맑게 말한다.) 아침으론 뭐 먹고 갈래? 참치? 햄? (찬솔은 찬장을 열며 뭐가 좋겠냐는 듯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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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찬솔주 (kCY6CH/Gvg) 2021. 11. 13. 오후 7:29:49해조!!!!! X3 (오물오물) 나두 마찬가지야!!! :3 (쪽쪽) 아이고 고생이 많네 ㅠㅠ (부비적) 응응 먹었오! 나연주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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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나연-찬솔,혜은 (ZEPnpKgty.) 2021. 11. 13. 오후 9:05:13응. 씻고 와, 혜은아. (화장실로 향하는 혜은을 미소를 지으며 배웅해준 그녀는 주방으로 먼저 도망치듯 들어간다.) ...오늘은 햄이 먹고싶어. (그녀는 햇반들을 꺼내며 대답한다. 그리고 냄비에 물을 끓이기 시작하면서 잠시 고민하던 그녀는 슬그머니 그에게 다가가 다시 살짝 뺨에 뽀뽀를 두번 해준다.) ...그리고 오빠 뺨도. 이제 만족해, 오빠? (일부러 그의 뺨을 살살 어루만져주면서 부끄럽지 않은척 장난스럽게 속삭이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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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나연주 (ZEPnpKgty.) 2021. 11. 13. 오후 9:06:03똑같이 받아라! X( (오물오물) 맞아, 찬솔주가 봐도 찬솔주랑 찬솔이랑 혜은이가 더 중요하지? ㅋㅋㅋ :3 (쪽쪽) ㅜㅜ... 찬솔주는 안 바빠? (쓰다듬) 잘했어! 나연주도 먹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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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찬솔, 혜은 - 나연 (kCY6CH/Gvg) 2021. 11. 13. 오후 9:48:06햄 좋지...헛... (햄을 꺼내며 대꾸하던 찬솔은 볼에 닿는 부드러운 감촉에 숨을 들이킨다. 그리곤 홍조를 띈 얼굴로 나연을 바라본다.) 나도 해줘도 괜찮으려나..? (자신의 뺨을 만져주는 나연을 보며 조용히 속삭인다. 물음을 던져놓고는 대답도 듣지 않고 입을 맞추려는 듯 살며시 고개를 기울인다. 입술, 코, 뺨 순서로 천천히 입을 맞춰주곤 미소를 짓는다.) 어때? 받는 것도 나쁘진 않지? (베시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떼어내자 마침 혜은이 수건을 들곤 돌아온다.) ' 아침은 햄이구만! 얼른 옷 갈아입고 올게! ' (해맑게 메뉴를 확인하고 혜은은 달려올라가고 찬솔은 그저 나연을 보며 웃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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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찬솔주 (kCY6CH/Gvg) 2021. 11. 13. 오후 9:49:08나연주 볼도 오물오물 :3(오물오물) 아니아니! 나연주랑 나연이!!! XD (꼬옥) 찬솔주는 그냔저냥 무난해!! X3 (쪽쪽) 나연주 잘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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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나연-찬솔,혜은 (ZEPnpKgty.) 2021. 11. 13. 오후 11:03:11...오빠는... (어차피 할거잖아 하고 말하기도 전에 입술, 코, 뺨 순서로 입맞춤을 받자 다시 살짝 얼굴을 붉히는 그녀였다.) ...나쁘진 않아. 오히려 좋아. (솔직하게 중얼거린 그녀는 혜은이 돌아오자 일단 혜은을 바라본다.) 응, 오늘 아침은 햄이야. 그럼 옷 갈아입고 와, 혜은아. (미소를 지으며 달려올라가는 혜은을 배웅해준 그녀는 다시 그를 바라본다.) ...오늘 무사히 돌아오면 그때는 입술에 키스해줄테니까... 꼭 다치지 말기야? (그의 입술을 어루만져주면서 속삭이는 그녀는 잠깐 눈웃음을 지어보이고는 다 된 햇반을 꺼내어 상을 차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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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나연주 (ZEPnpKgty.) 2021. 11. 13. 오후 11:03:43찬솔주는 토끼... :3 (쓰다듬) 이미 늦었어! X3 (꼬옥) 그래도 바쁘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X) (쪽쪽) 잘했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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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찬솔, 혜은 - 나연 (kCY6CH/Gvg) 2021. 11. 13. 오후 11:20:51...그렇구나. (혜은이 오기 직전 들려오는 자그마한 나연의 대답에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 아라써~ 먼저 먹으면 안된다~! ' (나연의 말에 2층에서 해맑은 목소리로가 들려온다.) 나연이 너도 마찬가지야. 나도 해줄꺼니까 다치지말고 조심해. (나연을 도와 밥상을 차리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답한다. 아마도 잔뜩 열정을 다할 생각인 모양이었다.) ' 배고파~! ' (나갈 준지를 다 한 듯 활동하기 좋은 옷으로 입고 내려온 혜은이 해맑게 배를 만지며 말한다.) 그래그래 나연이 옆에 가서 얼른 밥 먹어. (찬솔은 나연과 혜은이 먹을 램을 따주곤 피식 웃으며 말한다.) 나연이도 든든하게 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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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찬솔주 (kCY6CH/Gvg) 2021. 11. 13. 오후 11:21:51나연주 볼 냠냠냠!! XD (꼬옥) 아냐 안 늦었쏘!!!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푹 쉬어야 할텐데... :D (쓰담쓰담) 응응!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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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나연-찬솔,혜은 (zCdCJJyEtk) 2021. 11. 14. 오전 12:13:51걱정말고 천천히 내려와~! (그녀도 2층의 혜은에게 소리쳐 대답한다. 그리고 그와 함께 상을 차리며 키득키득 웃는다.) 나는 걱정마, 오빠. ...오빠랑 혜은이가 무사하도록 지켜줄거니까. (일부러 장난스럽게 대답한 그녀는 혜은이 내려오자 혜은을 바라본다.) 응, 배고프지? 어서 먹자. (혜은의 손을 잡아 이끌며 함께 자리에 앉은 그녀는 그를 돌아본다.) 고마워, 오빠. 찬솔 오빠도 든든하게 먹자. 오늘은 멀리 나갈테니까. ...그럼 잘 먹겠습니다. (미소를 지어주며 대답한 그녀는 천천히 식사를 시작한다.) ...그러고보니 혜은이는 할로윈 의상 뭐로 하고싶은지 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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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나연주 (zCdCJJyEtk) 2021. 11. 14. 오전 12:14:16간지러워! 찬솔주 토끼 멈춰! X( (꼬옥) 엄청 늦었쏘! :3 (부비적) 나연주는... 히히... ㅜㅜ (추욱) 찬솔주도 그만큼!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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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찬솔주 (q8OvOiVRgk) 2021. 11. 14. 오전 12:33:35나연주 볼 냠얌! XD (오물오물) 안 늦었다니까아ㅠㅠ (꼬옥) 우리 나연주 어떻게 해 ..ㅠㅠ (부비적) 히히 기쁘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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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나연주 (zCdCJJyEtk) 2021. 11. 14. 오전 12:44:23토끼는 상추 먹으라니까! X( (바둥바둥) 늦었다니까아~ :3 (꼬옥) 나연주는... 어떻게든 될거야... ㅜㅜ (쓰다듬) 더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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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찬솔주 (q8OvOiVRgk) 2021. 11. 14. 오전 8:28:02아냐 나연주볼 물고 있을래! XD (쓰담쓰담) 왜에 ㅠㅠ (꼬옥) 나연주 힘내야해...!! X3 (쪽쪽)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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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나연주 (zCdCJJyEtk) 2021. 11. 14. 오후 12:51:00나연주볼은 맛없어! 상추가 맛있어! X( (부비적) 찬솔주랑 찬솔이랑 혜은이가 더 중요하니까! X3 (꼬옥) 아침부터 또 일한 나연주는 쓰러져써... :3 (쪽쪽) 괜찮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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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찬솔, 혜은 - 나연 (q8OvOiVRgk) 2021. 11. 14. 오후 1:20:43내가 너랑 혜은이 지킬거니까 너야말로 걱정마. 오빠가 할 일이 그런거 아니겠어? ( 찬솔은 장난스럽게 대답하는 나연을 바라보다 톡하고 이마를 건드려주곤 그럴 필요 없다는 듯 부드럽게 대답한다.) ' 그래~ 오빠는 상관없지만 우리 나언이는 든든하게 먹일거야. ' ( 혜은은 나연의 손을 잡곤 따라가며 자기 오빠를 보더니 피식 웃으며 말한다.) 난 바라지도 않으니 밥이나 잘 먹어라. 나연이도 잘 먹고. ( 덕담을 나누곤 밥을 먹기 시작하자 찬솔도 말을 던지곤 먹기 시작한다) ' 난.. 공주님이나 할까? 완전 예쁜 공주님 ' / 우웩.... (나연의 물음에 산뜻한 미소를 지으며 답하는 혜은과 그걸 보며 헛구역질을 하는 찬솔이었다) ' 우씨! 죽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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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찬솔주 (q8OvOiVRgk) 2021. 11. 14. 오후 1:21:33아냐! 나연주볼!! X3 (오물오물) 나연이랑 나연주가 더 중요해! XD (꼬옥) 아구...고생했어 ㅠㅠ (부비적) 응!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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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나연-찬솔,혜은 (zCdCJJyEtk) 2021. 11. 14. 오후 4:26:39...그런 오빠는 또 내가 지켜줘야지, 안 그래? (그녀는 톡하고 이마를 건드리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희미한 미소를 짓곤 이마를 부비적대며 속삭인다.) ....고맙지만 모두 든든하게 잘 먹어야 힘을 내지. (그래도 두사람 모두 좋은지 키득키득 웃으면서 대답한 그녀는 자리에 앉아 밥을 먹기 시작한다.) 아하하, 그럼 완전 예쁜 드레스를 찾아야겠네. 혜은이라면 잘 어울릴거야. (그녀는 장난스럽게 대답하면서 두 남매를 귀엽다는듯이 웃으며 바라본다.) 찬솔 오빠는 뱀파이어 하기로 했거든. 나는 천사, 의상 찾기 쉬울것 같아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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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나연주 (zCdCJJyEtk) 2021. 11. 14. 오후 4:27:28상추! X( (쓰다듬) 아닌데! 이미 늦었다구! ㅋㅋㅋ :3 (꼬옥) 아직 완전히 끝난건 아니지만 말이야... ㅜㅜ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늦은 점심도 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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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찬솔, 혜은 - 나연 (q8OvOiVRgk) 2021. 11. 14. 오후 5:08:31하여튼 포기를 안 해요. (이마를 부비대는 나연을 보며 그럴 줄 알았다는 듯 피식 웃고 마는 찬솔이었다.) ' 나연이가 말도 잘해. ' / 혜은이랑은 천지차이지. (둘은 나연의 말에 한마디씩 덧붙이곤 서로를 째려보며 밥을 먹는다.) ....후, 내 눈은 나연이로 정화해야지 / ' 어쭈! 뚫린 입이면 다냐? ' ( 둘은 나연이 웃으며 보는 동안 열심히도 티격태격을 반복한다.) 천사 나연이 참 이쁠거야~ / ' 오빤 알바 아닌데 나연이는 꼭 봐야지. ' ( 둘이 으르렁대면서도 나연에겐 해맑게 웃으며 대화를 이어간다.) 후..밥 다먹고 뒷정리는 다녀와서 하자. 어두워지기.잔에 돌아오려면 빨리 나가는게 좋을거야. (밥을 다 먹은듯 숫가락을 내려놓은 찬솔이 다정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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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찬솔주 (q8OvOiVRgk) 2021. 11. 14. 오후 5:09:25상추 시러!!! X3 (부비적) 아닌데 아닌데!!! XD (꼬옥) 아구..힘내!!!! :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했어! 좀만 더 화이팅해서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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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나연-찬솔,혜은 (iaaPIl.Uns) 2021. 11. 14. 오후 7:57:42...그래야 오빠를 지켜주니까. (고집에는 똑같이 고집으로 가겠다는듯 장난스럽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그리고 밥을 먹으면서도 두 남매가 계속 티격태격대는 모습을 키득키득 웃으며 지켜보던 그녀는 조용히 말한다.) 자, 둘 다 어서 밥이나 먹자. 얼른 먹어야 힘내서 혜은이 드레스도 찾아보고 오빠랑 내 옷도 찾아보지, 응? (아이들을 달래주듯 속삭인 그녀는 식사를 계속 하다가 먼저 수저를 내려놓는 그를 따라 그녀도 밥을 다 먹은듯 수저를 내려놓는다.) 응, 그게 좋겠다. 의상말고도 혹시 집을 꾸밀수 있는것들도 찾으면 좋을테니까. 다른 좋은 물건들도 찾으면 챙기구.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동의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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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나연주 (iaaPIl.Uns) 2021. 11. 14. 오후 7:58:20토끼는 상추 좋아해야지! :O (쓰다듬) 맞는데 맞는데! X3 (꼬옥) 고마워! 찬솔주도 힘내! :3 (부비적) 찬솔주도 화이팅해서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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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찬솔, 혜은 - 나연 (q8OvOiVRgk) 2021. 11. 14. 오후 8:46:04....끄응..알았어.. / ' 나연이 땜에 봐준다. ' ( 둘 다 나연이 달래자 서로를 째려보면서도 일단 알았다는 듯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그럼, 나는 먼저 나가서 시동 걸어둘테니까 천천히 나와. (찬솔은 먼저 일어나선 자동차키와 찬연이를 챙겨들곤 부드럽게 말한다.) ' 히터도 틀어두고 차 좀 뎁혀놔~ ' (혜은은 찬솔을 놀리듯 능청스레 말하곤 무기를 챙겨오려는 듯 자리에서 일어난다.) ' 나연이는 준비 다 한 것 같은데 좀만 기다려. 나 얼른 가지고 내려올게. ' ㅏ혜은은 나가는 찬솔을 보곤 방긋 웃으며 나연에게 말한다.) ...시동도 잘 걸리는 걸 보니 차 컨디션도 좋은 모양이네. (시동을 건 찬솔은 차에서 내리며 다행이라는 듯 웃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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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찬솔주 (q8OvOiVRgk) 2021. 11. 14. 오후 8:46:58토끼가 아닌걸?! :O (꼬옥) 아닌데!! 아닌데!! XD (쓰담쓰담) 안그래도 림내서 쉬고 있어! 좋은 하루도 보냈구!! X3 (쪽쪽)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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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나연-찬솔,혜은 (iaaPIl.Uns) 2021. 11. 14. 오후 10:08:44옳지, 둘 다 착하다. (고개를 끄덕이는 두사람에게 흐뭇하게 베시시 웃어주는 그녀였다.) 응, 알았어. 우리도 곧 나갈게. 부탁해, 오빠. (그녀는 먼저 일어나는 그에게 손을 흔들며 대답한다. 그리고 혜은을 바라본다.) 응, 혜은이도 천천히 내려와. 기다리고 있을게. (그녀도 혜은에게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간 혜은을 기다리면서 그녀도 배낭과 도끼를 집어든다. 그리고 식탁 위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슬그머니 뒷정리도 조금은 해두는 그녀였다. 이러면 두사람의 일도 조금 줄어들수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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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나연주 (iaaPIl.Uns) 2021. 11. 14. 오후 10:09:14찬솔주는 오물오물하니까 토끼야! :3 (꼬옥) 맞는데! 맞는데! X3 (부비적) 다행이야! 찬솔주 잘하고있네~! X) (쪽쪽) 나도 좋은 하루 보내구 조금 쉬려고 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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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찬솔, 혜은 - 나연 (q8OvOiVRgk) 2021. 11. 14. 오후 10:34:13' 읏차! 얼른 가자! ' (짐을 챙겨 나온 혜은이 해맑게 준비를 마친 나연에게 다가오며 말한다.) ' 오빠가 뒷정리는 이따 하자 그랬는데 또 미리 조금 해뒀지? 오빠한테 말해버릴까? ' (혜은은 눈썰미가 좋은지 금세 흔적을 살피곤 베시시 웃으며 속삭인다.) 예비 무기도 챙겼고, 식량이랑 급할 땐 차 창문 가릴 담요도 있고... 밤엔 추울지도 모르니까 침낭이랑.. (두사람이 집안에서 나올 준비를 하는 동안 했던 점검을 한번 더 하면서 준비를 마무리 중인 찬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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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나연-찬솔,혜은 (iaaPIl.Uns) 2021. 11. 14. 오후 11:56:04...이건 혜은이와 나만의 비밀로. (아니라고 해도 소용없을것임을 눈치챈 그녀는 머뭇거리다가 똑같이 조용히 속삭이며 어색한 미소를 짓는다.) 자, 얼른 가자. 오빠 기다리겠다. (말을 돌리며 일부러 혜은의 손을 잡고 서둘러 집에서 나오는 그녀였다.) 우리 왔어, 오빠. (그녀는 점검을 하는 그에게 다가가며 묻는다.) ...차 상태는 어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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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나연주 (iaaPIl.Uns) 2021. 11. 14. 오후 11:56:40토끼 아니야? :( (쓰다듬) 다행이지~ :3 (꼬옥) 나는 봄주가 아닌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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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찬솔주 (v2pl/BVlG.) 2021. 11. 15. 오전 12:00:02찬솔주지!!! XD (꼬옥) 우리 나연주가 주말을 기분 좋게 보냈어야 할텐데...:( (쓰담쓰담) 앗...실수했나봐....ㅠㅠ (부비적) 답레는 내일 줄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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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나연주 (R6HSEbhNU2) 2021. 11. 15. 오전 1:00:54찬솔주구나... :( (꼬옥) 나연주는 걱정마~ :3 (쓰다듬) 그럴수도 있지. 답레는 편하게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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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찬솔주 (v2pl/BVlG.) 2021. 11. 15. 오전 1:26:27....토...토끼다 톸키! XD (껑충) 알았어! 나연주라면 알아서 잘 보내고 있겠지만...! :D (쓰담쓰담) 응응 늘 고마워. 이번엔 좀 긴장감 있게 가는게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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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나연주 (R6HSEbhNU2) 2021. 11. 15. 오전 1:40:27토끼면 상추만 먹어야지~ :) (쓰다듬) 찬솔주가 긴장감있게 가고싶으면 그것도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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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찬솔주 (v2pl/BVlG.) 2021. 11. 15. 오전 2:00:33....자연스레.토끼가 되어써....(부비적) 나연주는 어떤데??? 나연주 생각도 궁금해! XD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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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찬솔, 혜은 - 나연 (v2pl/BVlG.) 2021. 11. 15. 오후 7:54:01' 하여튼.. 나밖에 없지? ' (나연이 모르는 척 해달라는 듯 어색하게 웃어보이자 키득거린 혜은이 윙크를 하며 알았다는 듯 말해준다.) ' 그래그래~ 오빠 기다리겠네~ ' (나연이 어떤 맘으로 자신의 손을 잡고 끌고 가는지 알 것 같다는 듯 능청스레 대답하며 순순히 나연을 따라 집을 나선다.) 아, 왔구나? 차는 딱리 믄제 없어. 튼튼해. 앞으로 조심해서 쓰긴 해야겠지만. (지식이 부족한 쪽인 만큼 조심하는게 좋겠다는 듯 말하면서도 당장은 괜찮다는 듯 든든하게 말해준다.) 자, 두사람은 차에 타고 나는 차고 문 열고 탈테니까. (찬솔은 슬슬 가자는 듯 차고 문을 열기 위해 다가가며 두사람에게 말한다.) ' 예이~ 탑승 완료 ~ ' ( 타에 오르며 짐을 실은 혜은이 먼저 대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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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나연-찬솔,혜은 (KlmFEy0yeU) 2021. 11. 16. 오전 1:00:16응, 정말 혜은이밖에 없어. (그녀는 혜은의 말에 장단을 맞춰주며 어색하게 미소짓는다. 슬그머니 혜은에게 팔짱을 끼며 팔을 부비적대는것이 그녀의 약간의 애교였다.) ...다행이다. 어쨌든 이 차 덕분에 우리가 멀리까지도 나갈수 있는거니까. 응, 앞으론 더 조심해서 쓰자. (고장이라도 나면 큰일이었으니.) 응, 알겠어. 그럼 먼저 타있을게, 오빠. (그녀도 혜은을 따라 짐을 싣곤 차에 오른다. 그리고 차고 문을 여는 그를 바라보면서 생각에 잠긴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무사히 돌아올수 있기를 기도하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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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나연주 (KlmFEy0yeU) 2021. 11. 16. 오전 1:00:51찬솔주 되어도 되는데? :) (쓰다듬) 나연주는 다 좋으니까 찬솔주가 원하는대로~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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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찬솔주 (c5qjsO5l3A) 2021. 11. 16. 오전 8:11:14볼냠냠 해야지!! XD (오물오물) 나연주는 매번 다 좋다고 해주니까아..! :D (쓰담쓰담) 어젠 좋은 하루 보냈으려나? 잠은 잘 잤구??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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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찬솔, 혜은 - 나연 (6OZjBK35lI) 2021. 11. 16. 오후 7:03:13' 알면 됐네요~ ' (나연이 팔짱을 끼며 몸을 부벼오자 마냥 좋은지 미소를 지어보인 혜은이 키득거리며 대꾸한다.) 뭐, 나중에 서점에 가서 정비 쪽 책이라도 찾아봐야하나 싶긴 해. 그런게 도움이 될진 모르지만.. (아예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단 낫겠지 하는 생각을 하며 나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좋아, 그러면 다들 안전벨트 매고 출발합시다. ( 차를 차고에서 꺼내곤 다시 문을 닫아두고 돌아온 찬솔이 부드럽게 이야기를 꺼내며 차를 몰아간다.) 오늘은 매번 가는 마트가 아니라 좀 더 큰 곳이니까 조심하자. 물건보다 중요한 건 우리니까. (찬솔은 부디 무리하지 말라는 듯 말을 이어가며 차를 몰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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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찬솔주 (whykaQt3Xk) 2021. 11. 17. 오전 9:53:57나연주가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면 좋겠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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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찬솔주 (whykaQt3Xk) 2021. 11. 17. 오후 6:45:02올려둘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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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찬솔주 (whykaQt3Xk) 2021. 11. 17. 오후 10:47:37갱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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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찬솔주 (f1w9GLmjWo) 2021. 11. 18. 오전 12:32:31갱신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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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나연-찬솔,혜은 (H0a7i6ZHA6) 2021. 11. 18. 오전 1:00:23...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 서점에 가는김에 다른 책들도 찾아보자. 야생에서 먹을수 있는것들에 대한 책이라든가 생존에 관한 그런 책 같은거. (최소한 겨울을 나기 위해 불태울것이 필요할때 태울수라도 있으니. 그녀는 생각에 잠기면서 조용히 대답한다.) 응, 가보자. (그녀도 고개를 끄덕이곤 출발하는 차의 창문 너머를 말없이 바라본다.) ...응, 가장 중요한건 다치지않는 거니까. (그녀도 조용히 동의한다. 적어도 모두 다치는곳 없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며 아직 좀비가 보이지않는 밖을 바라보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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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나연주 (H0a7i6ZHA6) 2021. 11. 18. 오전 1:00:47안돼, 금지야 :( (꾸욱) 응, 다 좋아 :) (쓰다듬) 못 와서 미안...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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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찬솔주 (reKNxj8qjg) 2021. 11. 18. 오전 7:48:55우우..금지야...? ㅠㅠ :3 (쪽쪽) 진짜 나연주는 착하다니까..ㅠㅠ (꼬옥) 바빴던 모양이네... 나연주는 좋은 하루 보냈으려나? 난 그랬는데... :D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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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찬솔,혜은 - 나연 (ncf2Uz7ZsM) 2021. 11. 18. 오후 12:13:42음, 그것도 그렇긴 하겠다. 문제는 책이 무게가 나가서 위험해질까봐.. 그게 걱정이긴 한데.. (책이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알면서도, 그걸 챙겨서 이동하는 동안 위험해지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되는지 조금 망설이는 듯한 찬솔이었다. 자기만 슬그머니 갔다올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 같기도 했다.) .. 확실히 좀비들이 움직이는 모양이야. 목적지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있는 외진 곳에서 조금이라도 번화가인 곳으로 말이지. 어쩌면 사람들의 기척이라던가 느끼는거 아닐까. 우리 말고도 살아있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을테니까. (찬솔은 차를 몰고 가며 한적한 밖을 바라보다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낸다.) ' 뭐, 그러면 우리한텐 이득이잖아. 편해지기도 하고. ' (혜은은 편하게 생각하자는 듯 태연하게 팔짱을 끼곤 창밖으로 시선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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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나연주 (.3FXiTi5Zs) 2021. 11. 18. 오후 4:01:25응, 금지야 :3 나연주는 안 착해 (꼬옥) 응, 좋은 하루 보냈어. 찬솔주도 그랬다니 다행이다 :)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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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찬솔주 (ncf2Uz7ZsM) 2021. 11. 18. 오후 4:06:54금지 풀어줘 ㅠㅠ :3 (쪽쪽) 나연주 착한데??? :D (꼬옥) 나연주도 좋은 하루 보냈다니 다행이야. 오늘은 어때?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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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찬솔주 (ncf2Uz7ZsM) 2021. 11. 18. 오후 11:56:09갱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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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나연-찬솔,혜은 (xkdsWX751o) 2021. 11. 19. 오전 12:00:45...위험해졌을때는 책이 무게가 나가니까 그걸 이용해서 무기로 사용해도 될테니까 괜찮을거야. 그리고 사람이 세명인걸. 호위해주는 사람을 두면 괜찮을테니까 걱정마, 오빠. (그가 혼자 갔다올 생각을 하는걸 눈치챘는지 조용히 대답하면서도 그녀는 그의 눈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위험한 상황에 혼자 보내지않겠다는 듯.) ...응, 그럴지도 모르겠네. (그녀가 노트에 적었던 좀비에 대한 기록들 역시 그의 말대로였으니까. 하지만 자신들은 편해져도 그 다른 생존자들은... 그녀는 걱정스러운지 다른 생존자들을 떠올리며 말없이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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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나연주 (xkdsWX751o) 2021. 11. 19. 오전 12:01:01안돼, 어차피 찬솔주 계속 뽀뽀하고 있으면서 :( (쓰다듬) 찬솔주가 착한거야 (꼬옥) 오늘도 좋은 하루였어. 찬솔주는?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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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찬솔, 혜은 - 나연 (5bVx2UoRyg) 2021. 11. 19. 오전 12:04:35....우리 나연이는 왠지 요즘 들어서 더 눈치가 좋아지는 느낌이네. (이미 자신이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눈치를 챈 듯한 나연을 보며 잠시 시선을 앞으로 향하던 찬솔이 어색하게 웃으며 대꾸한다. 혼나기 전에 미리 선수를 칠 생각인 모양이었다.) ... 뭐,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랑 우리를 저울에 올려두면 우릴 먼저 생각하기로 했잖아. 마음은 불편하겠지만 우리가 모두를 구할 수 없으니까. 그럴 능력도, 여유도 없으니까. 선택할 때가 온다면 우리는 우리만 생각하면 되는거야. (찬솔은 나연에게 벌써부터 무겁게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도 그러지 말라는 듯 이 부분은 단호하게 말한다.) 우리에게 가장 우선순위는 자기자신이랑 우리 말곤 없는거야. 꼭 잊지마. (뒤에 있는 혜은도 잊지 말라는 듯 두사람에게 단호하게 말하는 찬솔이었다. 차는 멈추지 않고 수월하게 도로를 나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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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찬솔주 (5bVx2UoRyg) 2021. 11. 19. 오전 12:05:25나연주가 너무 좋아서~! X3 (오물오물) 히히, 나연주도 찬솔주 잘 받아주잖아~ :D (쓰담쓰담) 나도 좋은 하루였어! 다행이다, 나연주도 그래서! XD (꼬옥) 이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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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나연주 (Nn48fRhTfk) 2021. 11. 19. 오전 1:03:03금지했는데 오물오물도 하고있잖아 :( (꾸욱) 아닌데~ 잘 안 받아주는데 찬솔주가 좋아해주고있잖아 :) (쓰다듬) 찬솔주도 다행이다. 이제 푹 쉬어~ :3 (꼬옥)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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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찬솔주 (5bVx2UoRyg) 2021. 11. 19. 오전 1:04:36나연주 요즘 많이 못 봐서...ㅠㅠ (꼬옥) 잘 받아주는걸?? :D (쓰담쓰담) 응응! 푹 쉴게! 답레도 느긋하게 주고~! XD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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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나연주 (Nn48fRhTfk) 2021. 11. 19. 오전 1:30:26많이 못 보면 오물오물하는거야? :O (꼬옥) 아닌데~ 그래서 찬솔주가 좋아해주는게 신기할 정도인걸? :) (쓰다듬) 응, 고마워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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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찬솔주 (5bVx2UoRyg) 2021. 11. 19. 오전 1:35:27나연주 성분이 떨어지는 중이야...:D (부비적) 신기하긴.. 사소한 부분부터 고맙고 그런걸? XD (꼬옥) 고맙긴.. 우리 나연주 답레는 언제든 기다릴 수 있어! X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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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나연주 (Nn48fRhTfk) 2021. 11. 19. 오전 1:40:21찬솔주는 나연주 성분 없어도 힘낼수 있어 :) (쓰다듬) 그게 신기한거야~ (꼬옥) 그러면 적어도 답레만이라도 놓고 갈수 있도록 노력할게. 찬솔주가 답레를 좋아하니까 :)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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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나연-찬솔,혜은 (XzI4mB/Vac) 2021. 11. 19. 오후 1:40:31...안그러면 누군가가 혼자 위험한 일을 하려고 할지도 모르니까. (그가 미리 선수쳐도 혼낼 생각인지 조용히 대답하면서도 계속 그를 바라보는 그녀였다.) ...... (그의 말은 물론 맞는 말이었다. 모두를 구할 능력도 여유도 없으니까. 그러나 그녀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는다. 그가 단호하게 말해도 그녀는 쉽게 알겠다고 말하거나 동의할수 없었다. 그녀에게 있어서 우선순위는 자기자신이 아니었으니까.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아마도 그녀는...) ...... (계속 말없이 그녀는 창밖만 바라본다. 그렇게 생각에 잠겨있던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린다.) ...그래도 나중에 여유가 되면 생존자들도 찾아보자. 어쩌면 서로 돕고 살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우리에게 없는걸 그 사람들이 가지고있을수도 있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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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찬솔,혜은 - 나연 (5bVx2UoRyg) 2021. 11. 19. 오후 2:06:04.... 안 그럴테니까 무섭게 보진 말아줘. (찬솔은 나연이 자신을 계속 바라보자 얌전히 자수를 하듯 대꾸를 하곤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 대답이라도 해줘, 이럴때는. 물론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지만 말이야. (찬솔은 여전히 묵묵히 대답을 하지 않는 나연을 흘깃 보곤 다시 앞을 바라보며 덤덤하게 말한다. 당장 마음을 그렇게 먹지는 못 하더라도 대답 정도는 해줄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듯한 말투였다. 그 역시 우선순위가 자신이 되긴 힘들거라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뭐, 그래. 꼭 우리 셋이서만 앞으로 쭉 살아가자는 건 아니었으니까. 기회가 생긴다면 찾아다니는 것도 좋겠지. 그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일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나연의 말에 눈을 깜빡이다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다정하게 말한다. 자신이 그사람들을 완전히 믿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연의 바램이라면 얼마든지 이해하고 들어줄 생각인 찬솔이었다.) 음... 일단 주변은 좀비가 많이 안 보이네. (드문드문 좀비가 보이긴 했지만 새로운 마트에 가까워지는 도중엔 큰 문제는 없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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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찬솔주 (5bVx2UoRyg) 2021. 11. 19. 오후 2:07:20아니야.. 힘낼 수 없어..: ( (꼬옥) 나연주도 그렇게 느낄 수 있게 찬솔주도 노력해야겠어! XD (부비적) 꼭 답레가 아니여도 나연주랑 간단한 잡담을 하는 것도 좋아하니까 너무 부담갖지는 않아도 돼. 정말이야 :D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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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나연주 (IvoORkAfSw) 2021. 11. 19. 오후 3:44:47찬솔주는 멋지고 좋은 사람이니까 나연주 성분같은거 없어도 힘낼수 있어 :3 (꼬옥) 찬솔주는 이미 충분한걸. 나연주도 찬솔주 좋아해 :) (쓰다듬) 부담은 아니야, 고마워. 찬솔주야말로 너무 부담갖지는 않아도 돼. 나연주는 다 좋으니까 :) (쓰다듬) 잘자고 점심 잘 먹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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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찬솔주 (5bVx2UoRyg) 2021. 11. 19. 오후 3:48:58아무튼 필요해~!! XD (바둥바둥) 나두 그래!! X3 (부비적) 부담은 아니라니 다행이네. 나도 그렇게 부담 갖고 있는건 아니니까 괜찮아! :D (꼬옥) 응응, 잘 먹고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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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나연주 (Fz49J87gQo) 2021. 11. 19. 오후 4:00:54뭐에 쓰려구? :( (쓰다듬) 고마워 :) (쓰다듬) 찬솔주도 다행이네 :3 (꼬옥) 잘했어~ 나연주도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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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찬솔주 (5bVx2UoRyg) 2021. 11. 19. 오후 4:05:16화이팅 하는데!! XD (꼬옥) 고맙긴~! 당연한거라구! :3 (쪽쪽) 나연주도 그랬다니 다행이야. 오늘은 덜 바빠?? X3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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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나연주 (cAKdypEwlM) 2021. 11. 19. 오후 5:40:34찬솔주 이미 화이팅 넘치는데? :O (꼬옥) 노력해주는것도 좋아해주는것도 당연한게 아닌걸. 그래서 고마운거야 :) (쪽) 오늘도 바쁘긴 한데 몸도 안 좋고 찬솔주 보고싶어서 땡땡이 치는 중이야 ㅋㅋ 농담이지만 :3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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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찬솔주 (5bVx2UoRyg) 2021. 11. 19. 오후 5:43:01지금 나연주 보고 있으니까!! XD (꼬옥) 그럼 앞으로 더 열심히 좋아하고 노력할게!! :3 (쪽쪽) 앗 몸이 안 좋아?? 어디가?? 많이?? ㅠㅠ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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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나연주 (jmPvO0BxFY) 2021. 11. 19. 오후 7:21:01...논리적이야!? :O (꼬옥) 나연주 과분해... 지금도 과분한데 찬솔주같이 대단한 사람이 더 좋아하고 노력해준다니... :( (바들) 그냥 좀 아파서... 괜찮아 :) (쓰다듬) 저녁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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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찬솔주 (9PkiC3WE7A) 2021. 11. 19. 오후 7:22:25논리적이지? 엣헴! (꼬옥) 찬솔주도 대단한 사람 아닌걸? 과분하긴! XD (쓰담쓰담) 많이 아프면 안되는데...ㅠㅠ (부비적) 응응 먹었지. 나연주는?? :)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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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나연주 (NX4Ytf10rQ) 2021. 11. 19. 오후 9:17:59응, 논리적이네 :) (꼬옥) 대단한 사람 맞아. 과분해. 나연주도 노력해야겠다 :( (쓰다듬) 많이는 아니니까 괜찮아. 걱정마 :) (쓰다듬) 잘했어. 나연주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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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찬솔주 (9PkiC3WE7A) 2021. 11. 19. 오후 9:57:17헤헤헤 X3 (쪽쪽) 같이 노력해서 오래오래 가야지! :3 (부비적)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ㅠㅠ (꼬옥) 나연주도 잘했다. 이제 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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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나연-찬솔,혜은 (Nn48fRhTfk) 2021. 11. 19. 오후 10:59:22...좋아. 오빠가 지금 운전중이 아니었다면 바로 볼을 잡아당겼을지도 모르지만. (그가 얌전히 자수하자 마음이 풀렸는지 그녀도 장난스럽게 미소를 지어보인다.) ......찬솔 오빠한테 거짓말 하고싶진 않아서. (그녀도 그를 흘깃 보곤 다시 창밖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대답한다. 대답 하나조차 가볍게 하고싶지는 않은듯이.) 괜찮을거야. 직접 만나보고 판단하는게 제일 좋기도 할테니까. ...고마워, 오빠. (위험할순 있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바램을 들어주려는 그가 고마운지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당연히 그때가 되면 그녀도 최소한의 경계는 하겠지만 그래도 역시 다른 사람들을 돕고싶은 마음이 큰 그녀였다.) 그러게. 일단은 다행이긴 한데... (새로운 마트 상황은 또 모르니까. 그녀는 새로운 마트에 도착하자 긴장하면서도 차에서 내릴 준비를 한다.) ...그럼 가보자. 파티 준비해야지. (애써 두사람에게 장난스러운 미소를 보여주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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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나연주 (Nn48fRhTfk) 2021. 11. 19. 오후 11:00:26...그렇게 웃으니까 안 논리적이야! :3 (??) 오래오래 가줄거야? :) (쓰다듬) 걱정해줘서 고마워, 찬솔주~ :3 (꼬옥) 응, 이제 쉬는중. 찬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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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찬솔, 혜은 - 나연 (ueK0hyk/QA) 2021. 11. 19. 오후 11:05:38휴.. 내 볼은 지켰네. (찬솔은 나연의 말에 키득거리며 안도한 듯한 말투로 속삭인다.) ...하여튼 고집 하나는 알아줘야돼. (찬솔은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나연스럽다는 생각을 하는 듯 웃어보인다.) 고맙긴.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으니까. 네 생각을 존중해주는 것도 거기에 포함되고. (찬솔은 별것 아니라는 듯 덤덤하게 대꾸한다 . 물론 위험해진다면 그들에겐 가차없이 대하겠지만.) ...그래, 가보자. / ' 별거 없어 보이네. 적어도 밖엔 말이야. ' ( 두사람도 차를 세우고 내리면서 주변을 살피곤 조심스럽게 이야기 한다.) .. 지난번처럼 서서 들어가자.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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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찬솔주 (5bVx2UoRyg) 2021. 11. 19. 오후 11:06:26어째서?! :O (꼬옥) 응! 오래오래! 내가 매달려야지! XD (쓰담쓰담) 나도 쉬고 있어! X3 (오물오물) 나연주 무리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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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나연-찬솔,혜은 (Nn48fRhTfk) 2021. 11. 19. 오후 11:45:56...그래도 다음번엔 또 모르지? (장난스럽게 웃으며 그녀는 그를 바라본다. 만약 그가 운전을 하고있지 않았다면 뭔가 했을지도 몰랐다.) ...이건 어쩔수 없단 말이야. (필요한것이 아니면 그녀는 그에게 거짓말을 하고싶지 않았으니까.) ...찬솔 오빠는 그게 정말 고마운건데 그걸 아무렇지 않아하더라. ...나도 마찬가지로 오빠한테 해줄거지만.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역시 그런 그가 좀 더 좋아지는것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응, 알겠어. 지난번처럼 들어가보자. ...그럼 우선 제일 먼저 행사상품 쪽으로. (목적지도 정해놓고서 잠시 심호흡을 한 그녀는 등에 배낭을 메고 손도끼를 든체 두사람을 바라본다.) ...자, 그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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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나연주 (Nn48fRhTfk) 2021. 11. 19. 오후 11:47:11저건 귀여운 웃음이니까? :) (꼬옥) ......나연주도 매달릴건데? :3 (대롱대롱) 찬솔주 잘하고있네 :) (쓰다듬) ...히히 :3 찬솔주도 푹 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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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찬솔, 혜은 - 나연 (5bVx2UoRyg) 2021. 11. 19. 오후 11:54:24왠지 긴장이 팍 되는걸. (나연의 말에 짐짓 긴장을 한 시늉을 해보이곤 작게 웅얼거린다. 그리곤 침을 꿀꺽 삼키며 어색하게 웃어보인다.) 어떤 마음인지는 알 것 같아. 나도 나연이랑 같은 마음이니까 / ' 어휴 닭살... ' (찬솔은 나연의 마음을 안다는 듯 괜찮다는 듯 웃어보인다. 뒤에서 혜은이 양팔을 매만지며 작게 중얼거리긴 했지만.) 그만큼 네가 좋다는거지. 이렇게 해주는 것도 모자라게 느껴질 정도로 말이야. (찬솔은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태연하게 속삭인다.) ....그래, 가자. 혜은이는 마지막에 들어오면서 문 활짝 열어두고 들어오고.. ( 찬솔은 배낭을 매곤 찬연이를 두손으로 꼭 쥔 체 문을 열고 나아가기 시작한다.) ' 일단 뒤엔 아무것도 없으니까 걱정하지마. ' ( 뒤를 살피며 들어가는 혜은은 문을 열어두곤 나연에게 다가와 귓속말을 해주곤 긴장을 풀라는 듯 어깨를 주물러준다.) 일단 안도 조용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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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찬솔주 (5bVx2UoRyg) 2021. 11. 19. 오후 11:55:19히히, 나연주우~! :3 (쪽쪽) 그럼 둘이 부둥켜안고 있으면 되는거지~! XD (쓰담쓰담) 그래?? 와아! 칭찬!!! X3 (오물오물) 응응! 푹 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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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나연주 (EeT5EmTEDo) 2021. 11. 20. 오전 12:15:38왜애, 찬솔주우~? :3 (쪽) 찬솔주는 그래도 괜찮은거야!? :O (꼬옥) 나연주의 칭찬도장~ :) (쓰다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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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찬솔주 (5s6JxlLN7w) 2021. 11. 20. 오전 12:19:03완전 쪼아해!!! XD (꼬옥) 응! 괜찮은데, 완전!!!! :D (부비적) 찬솔주의 칭찬 쓰다듬!!!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 편하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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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나연주 (EeT5EmTEDo) 2021. 11. 20. 오전 12:36:38...완전 쪼아해! X3 (꼬옥) 그치만 움직이기 힘들텐데...! :O (쓰다듬) 나연주의 칭찬 포옹~ (꼬옥)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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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찬솔주 (5s6JxlLN7w) 2021. 11. 20. 오전 12:38:58내가 더!!!! X3 (부비적) 괜찮아!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D (쓰담쓰담) 나연주 칭찬 진짜 좋다아~!! (꼬옥) 히히 피곤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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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나연주 (EeT5EmTEDo) 2021. 11. 20. 오전 12:50:47내가 더! X3 (쓰다듬) 감수할 정도면 안 괜찮은거 아니야? :O (부비적) 나연주 칭찬도장 모으면 소원권? :3 (꼬옥) 아직은 괜찮아. 찬솔주 피곤해? 피곤하면 일찍 자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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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찬솔주 (5s6JxlLN7w) 2021. 11. 20. 오전 12:52:47괜찮은거야!!!! XD (꼬옥) 소원권!!!! :3 줄거야?? (부비적) 아냐아냐! 난 괜찮아! 근데 나연주가 아팠다니까... :)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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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나연주 (EeT5EmTEDo) 2021. 11. 20. 오전 1:10:44그럼 찬솔주 못 움직이게 한다? :O (꼬옥) 줄수는 있지만 어떤 소원들은 못 들어줄지도? :3 (쓰다듬) 걱정해주는거야? 고마워 :) 나도 지금은 괜찮아. 그래도 찬솔주 피곤하면 바로 자러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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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찬솔주 (5s6JxlLN7w) 2021. 11. 20. 오전 1:17:21나연주가 안아주는거지?? :) (부비적) 물론 나연주 곤란하게 만들 생각은 없구.... :D (쓰담쓰담) 나연주도 괜찮다니 안심이야. 응응 나도 피곤하면 바로 자러갈테니까 걱정마! XD (꼬옥) 그러고 보니 안에는 좀비가 많은게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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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나연주 (EeT5EmTEDo) 2021. 11. 20. 오전 1:31:08못 움직일 정도로 꽉? :) (꼬옥) 나연주가 못 들어주는 소원은 나연주가 귀엽다고 말해달라는것 같은건데 그럴 생각은 없다면 좋아! :3 (쓰다듬) 응, 그럼 나도 안심이야 :) (꼬옥) 음, 다이스 돌려볼까?
.dice 1 3. = 1
1.좀비가 많다.
2.좀비가 많지않다.
3.좀비가 없다. -
754 찬솔주 (5s6JxlLN7w) 2021. 11. 20. 오전 1:47:32헤헤, 완전 좋다!!! XD (꼬옥) 후...나연주 촉이 날카로웠어... :( (부비적) 다이스가 이번엔 고생 좀 하래!!! ㅋㅋㅋ :D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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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나연주 (EeT5EmTEDo) 2021. 11. 20. 오전 2:00:09못 움직여도 좋아? :O (꼬옥) ㅋㅋㅋ 그럴줄 알았지! 나연주 곤란하게 만들 생각은 없다면서... :( (쓰다듬) ㅋㅋㅋ 그동안 너무 평화롭기는 했지~ 피투성이 할로윈 준비가 되겠는걸? :3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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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찬솔주 (5s6JxlLN7w) 2021. 11. 20. 오전 2:13:40나연주가 안아주는건 좋지!? XD (꼬옥) ㅋㅋㅋㅋ 소원 목록 중에 하나였다구! :) (쓰담쓰담) 그러게나 말이야! 이번에도 나연이랑 찬솔이가 떨어지면 반응이 어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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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나연-찬솔,혜은 (EeT5EmTEDo) 2021. 11. 20. 오후 12:09:16오빠가 혼자 위험한 일 안 하면 긴장 안해도 돼. (그것이 문제인거라는듯 그녀는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대답한다.) 아하하... (혜은이 닭살돋아하자 어색하게 웃으면서도 그와 같은 마음이라는것이 기분 좋은 그녀였다. 그의 손을 살짝 잡아주고 싶었지만 운전중이라 어쩔수 없었지만.) ...나도 그래, 오빠. (혜은의 눈치를 살피다 혜은에게는 들리지않게 조용히 속삭이곤 그녀도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응. 고마워, 혜은아. (그녀도 긴장된 모습으로 그를 뒤따라 들어가던 중 혜은이 어깨를 주물러주자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어깨에 있는 혜은의 손을 살짝 잡아주면서 그녀도 혜은에게 힘을 주던 중 그녀는 흠칫 놀라더니 잠시 걸음을 멈춘다.) 잠깐, 다들 멈춰봐. (손을 뻗어 그의 옷자락까지 붙잡은 그녀는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무슨 소리 들리지않아...? (뭔가가 비틀비틀 천천히 걸어가는 소리, 희미한 괴성소리 등. 조용하게 느껴지면서도 희미하게 들려오는 그 소리들은 한둘이 아님을 짐작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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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나연주 (EeT5EmTEDo) 2021. 11. 20. 오후 12:09:49그럼 더 안아줘야겠네~ :) (꼬옥) 소원 목록까지 있는거야? ㅋㅋㅋ 다른 소원은 뭐가 있는데? :3 (쓰다듬) 만약 셋이 모두 떨어진다면 더 초조하지않을까... 좀비도 많으니까 :( 먼저 자서 미안...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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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찬솔주 (5s6JxlLN7w) 2021. 11. 20. 오후 5:43:20헤헤,완전 좋아!! x3 (쪽쪽) 음~ 나연주 애교랑 나연이 애교랑... (부비적) 하긴 그렇긴 하겠다!! ㅋㅋㅋㅋ XD (쓰담쓰담) 오늘은 답레가 늦거나 힘들지도 모르겠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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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나연주 (EeT5EmTEDo) 2021. 11. 20. 오후 7:29:31그럼 더 좋아하게 해줘야지~ X) (꼬옥) ...나연이 애교는 괜찮지만 나연주 애교는 안돼...! ㅋㅋㅋ (쓰다듬) 괜찮아~ 답레는 신경쓰지마 :) 많이 바쁘구나... ㅜ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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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찬솔주 (2cAGwI2Yj.) 2021. 11. 20. 오후 10:54:12히히, 대박졸아!! XD (꼬옥) 소원권으로 해도?? ㅋㅋㅋㅋ :D (부비적) 고마워 ㅠㅠ 이제 집에 들어가는 중이라 ...ㅠㅠ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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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나연주 (EeT5EmTEDo) 2021. 11. 20. 오후 11:34:02찬솔주 안아서 재우기? :3 (꼬옥) 소원권으로 해도 안돼! 나연주 애교는 끔찍하다구...! ㅋㅋㅋ :( (쓰다듬) 찬솔주 피곤하겠다. 늦은 시간이니까 집에 조심히 들어와야해? :)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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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찬솔주 (5s6JxlLN7w) 2021. 11. 20. 오후 11:41:57좋아! 였는데! 아무튼 나연주 조아!! XD (쓰담쓰담) 끔찍하지 않은데!!!!! :3 (쪽쪽) 히히, 지금은 들어와서 쉬고 있어! 오늘 답레 못 줘서 미안해 ㅠㅠ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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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나연주 (xyu3xTT6Lw) 2021. 11. 21. 오전 12:21:02찬솔주 놀린거였는데! :O 아무튼 찬솔주도 조아~ (쓰다듬) 본적도 없으면서? ㅋㅋㅋ (쪽쪽) 괜찮아! 나연주도 오늘 바빴거든 :) 찬솔주 피곤할테니 이제 푹 쉬자~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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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찬솔주 (H6yT6ityu2) 2021. 11. 21. 오전 12:22:33조아조아!! XD (쓰담쓰담) ㅋㅋㅋ 분명 괜찮을거야!!! 나연주니까! :D (부비적) 나연주도 고생했네! 푹쉬자!!! X3 (오물오물) 그래도 나연주랑 잡담 할 수 있어서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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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나연주 (xyu3xTT6Lw) 2021. 11. 21. 오전 12:31:07조아조아! :3 (꼬옥) 안 괜찮아! 나연주 애교는 쓸데도 없다구 :( (쓰다듬) 나도 찬솔주랑 잡담할수 있어서 기쁘지만 졸리면 바로 자러가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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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찬솔주 (H6yT6ityu2) 2021. 11. 21. 오전 12:42:37내가 더 조아조아!! X3 (부비적)찬솔주한텐 에너지팩인데?? :3 (쪽쪽) 응응! 그럴게! 나연주도 그러면 말해줘야 한다?? XD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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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나연주 (xyu3xTT6Lw) 2021. 11. 21. 오전 12:57:26내가 더 조아조아! :3 (쓰다듬) 애교 담당은 뽀뽀쟁이 찬솔주면서!? :O (쪽쪽) 응, 나연주도 그럴게!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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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찬솔주 (H6yT6ityu2) 2021. 11. 21. 오전 1:00:31아닌데! 내가 더 조아하는데!!! :3 (쪽쪽) 그래서 더 보고 싶은거지!!! :D (쓰담쓰담) 역시 우리 나연주는 말도 잘 들어준다니까! XD (꼬옥)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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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나연주 (xyu3xTT6Lw) 2021. 11. 21. 오전 1:12:43내가 더 조아하는데! :3 (쪽쪽) 안돼! 나연이 애교로 끝이야! X( (꼬옥) 오늘은 좋은 하루였어 :3 찬솔주는 오늘은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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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찬솔주 (H6yT6ityu2) 2021. 11. 21. 오전 1:22:58아닌데... 내가 더 조아하는 마음이 클건데!!! XD (쪽) 에!!!! 나연이 애교도 좋긴 한데에...ㅠㅠ (꼬옥) 찬솔주도 바쁘긴 했는데 나쁜 하루는 아니었어! :) (부비적) 나연주가 잘 보낸 것 같아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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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이름 없음 (xyu3xTT6Lw) 2021. 11. 21. 오전 1:36:37아닌데, 내가 더 조아하는 마음이 커! :3 (쪽) 좋으면 끝 아니야? ㅋㅋㅋ :3 (꼬옥) 찬솔주도 잘 보낸것 같아서 다행이야 :)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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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찬솔주 (H6yT6ityu2) 2021. 11. 21. 오전 1:40:55진짜??? 정말??? :D (부비적) ㅋㅋㅋㅋ 그래두 나연주 꺼도.....:O (꼬옥) 나연주랑 같이 마무리 할 수 있으니 완전 잘 보낸거지! XD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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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나연주 (xyu3xTT6Lw) 2021. 11. 21. 오전 1:49:05진짜 정말~ :3 (쓰다듬) 나연주껀 봐서 뭐에 쓰려구! ㅋㅋㅋ (꼬옥) 나연주말고 찬솔주의 하루가 좋아야 잘 보낸거지~ :3 (쓰다듬) 그래도 마무리 같이 잘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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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찬솔주 (H6yT6ityu2) 2021. 11. 21. 오전 1:50:00ㅋㅋㅋ 여기저기 나연주의 귀여움을 뽐내야지! XD (부비적) 나도 좋은 하루 보냈는걸!!! :D (쓰담쓰담) 응응! 덕분에 마무리도 완벽해!!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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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나연주 (xyu3xTT6Lw) 2021. 11. 21. 오전 2:01:29안 귀엽다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나연주의 멋짐을 알려줘야지 :( (쓰다듬)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완벽한 마무리가 또 오물오물이야? ㅋㅋㅋ 역시 애교는 찬솔주네 :)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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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찬솔주 (H6yT6ityu2) 2021. 11. 21. 오전 2:20:53나연주의 완벽함을 자랑하고 다녀야.....:D (꼬옥) 걱정할 것 없다구~ XD (쓰담쓰담) 나연주 볼 오물오물! 찬솔주 힘 번쩍! X3 (쪽쪽) 나연주한테 예쁨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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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나연주 (xyu3xTT6Lw) 2021. 11. 21. 오후 12:14:36자랑하면 찬솔주에게 뭐가 좋아? :O (꼬옥) 볼을 먹으면 힘이 솟는거야? :O (쓰다듬) 나연주한테 예쁨 안 받아도 찬솔주는 예쁘니까 괜찮은거야 :) 먼저 자서 미안...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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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찬솔, 혜은 - 나연 (H6yT6ityu2) 2021. 11. 21. 오후 12:45:44뭐어 그렇긴 한데... 알았어. (찬솔은 괜한 말을 더 했다간 나연에게 혼날 미래가 보였는지 얌전히 고갤 끄덕여 보이며 말한다.)' 오빠가 나연이한테 잘해야돼. 나연이 엄청 아깝거든. ' (어색하게 웃는 둘을 보며 흥! 하는 소리를 낸 혜은이 태연하게 말을 늘어놓는다.) 충분하다고 말해주고 싶지만 나연이는 또 아니라고 하겠지? (찬솔은 조용히 속삭이는 나연에게 자기 생각이 맞냐는 듯 태연하게 웃어보인다.) ...... (뒤에서 나연과 혜은이 속닥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앞장서서 나아가던 찬솔은 이내 들려오는 소리에 먼저 멈춰선다.).....쉿! (찬솔으 다급하게 손을 들어 뒤에 따라오는 사람을 멈춰세우곤 침을 꿀꺽 삼킨다. 그리곤 얼마 지나지 않아 세사람의 앞에 놓인 복도에 좀비 여러마리가 휘적거리며 걸어서 지나가기 시작한다.) ....조용히 지나가길 기다리자.... / ' 알았어.. ' (혜은은 뒤를 살피기 시작했고 찬솔은 앞을 살피며 방망이를 강하게 움켜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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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찬솔주 (H6yT6ityu2) 2021. 11. 21. 오후 12:46:50나연주의 팔색매력을 다 알수 있게 할 수 있어! XD (꼬옥) 볼냠냠~! X3 (오물오물) 그래도 더 받고 싶어! :D 먼저 잘 수도 있지! 잘 잤어?? 난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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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나연-찬솔,혜은 (xyu3xTT6Lw) 2021. 11. 21. 오후 2:58:55찬솔 오빠라면 혜은이만큼이나 나한테 잘해주고있는걸. ...그치? (일부러 혜은을 살살 달래주듯 대답하며 살짝 윙크해보이는 그녀였다.) 당연하지. 오빠가 나한테 느끼는 그 감정 그대로인걸. (그도 그렇지않냐는 듯 속삭이며 그녀는 장난스럽게 미소짓는다.) ...... (먼저 나아가던 그 역시 다급하게 멈춰서자 그녀도 재빨리 손도끼를 들어올리며 주변을 경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앞의 복도에 지나가기 시작하는 좀비들. 한둘이 아닌 그 수를 살피며 그녀는 이곳에 수많은 좀비들이 있을것임을 짐작한다.) ......응, 알겠어. (그녀도 조용히 대답하곤 주변을 둘러본다. 마트 특성 상 그래도 사이사이 길이 있음을 확인한 그녀는 두사람에게 조용히 속삭인다.) 이 복도를 지나가면 최대한 좀비들이 없는 길로 옮겨다니자. 전투는 최소한으로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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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나연주 (xyu3xTT6Lw) 2021. 11. 21. 오후 2:59:20나연주에겐 그런 매력 없는걸!? 그리고 그게 찬솔주에게 좋은거야? :O (꼬옥) 볼냠냠이랑 뽀뽀 중 뭐가 더 좋아? :3 (쓰다듬) 부족해? :O 다행이다. 나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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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찬솔, 혜은 - 나연 (H6yT6ityu2) 2021. 11. 21. 오후 3:09:52' 나연이가 한 말이니까 믿어준다. ' / 어련하시겠어요. ( 혜은은 나연을 보며 히죽거리며 말했고, 찬솔은 포기한 듯 어깨를 으쓱이며 말한다.) 하여튼 예뻐 죽겠다. (찬솔은 키득거리며 그럴 줄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 쉽지 않은 하루가 되겠는데.. 오늘 챙기는 물건은 최소한으로 하자. 그리고 만약에 흩어지게 된다면... 어떻게든 차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기. 알았지? (나연의 속삭임에 고개를 끄덕여주며 부드럽게 속삭임을 이어간다.) 나가서 안전하게 차에 들어간다음 조용히 기다려주는거야. 억지로 찾으러 다니면 그게 더 위험할테니까. (알았냐는 듯 혜은고ㅏ 나연에게 말해주곤 천천히 좀비가 지나간 복도로 나선다.)...이대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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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찬솔주 (H6yT6ityu2) 2021. 11. 21. 오후 3:11:01나연주는 찬솔주의 자랑이니까~! 나연이도 그렇고! XD (꼬옥) 움... 받는건 뽀뽀? :) (부비적)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점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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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나연-찬솔,혜은 (xyu3xTT6Lw) 2021. 11. 21. 오후 4:51:47응. 믿어줘, 혜은아. (그녀도 혜은에게 키득키득 웃어보이며 대답한다.) ...더 예뻐보여야지. (그녀는 만족할수 없다는듯 혜은에게는 들리지않게 조용히 속삭이며 눈웃음을 짓는다.) ......응, 알겠어. (그의 말을 들은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아무래도 한사람이라도 더 안전하게 돌아가있는 편이 좋을테니까. 그래도 역시 그녀는 흩어지게 되는 일은 없기를, 적어도 두 남매만큼은 안전하게 돌아가있을수 있기를 바라면서 그를 따라 나아가기 시작한다.) ......그동안 좀비들이 많이 안 보인다 했더니 이런곳으로 다 옮겨왔었나봐. (그녀는 챙겨갈 물건들이 있는지 주변을 둘러보며 조용히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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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나연주 (xyu3xTT6Lw) 2021. 11. 21. 오후 4:52:21이 어장의 자랑은 찬솔주랑 찬솔이랑 혜은이인데? :3 (꼬옥) 그럼 하는건? :) (쓰다듬) 점심 먹었어~ 찬솔주는 점심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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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찬솔, 혜은 - 나연 (H6yT6ityu2) 2021. 11. 21. 오후 5:00:37더 예뻐지면 나 나연이만 하루종일 보고 있을텐데? (찬솔은 나연의 속삭임에 씨익 웃더니 괜찮겠냐는 듯 속삭여준다.) 좋아.. 그러면 가자. (찬솔은 나연의 대답과 혜은의 끄덕임을 확인하곤 나아가기 시작한다) 그런 것치곤 문이 닫혀있긴 했지만 들어가다가 닫혔을지도 모르겠네... (이따금 들려오는 좀비 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며 작게 중얼거린다.) ... 어디부터 가는게 좋을 것 같아? 일단 할로윈 용품은 안쪽에 있을 것 같은데. (어딘지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적어도 안에 깊숙이 들어가야 한다는 건 확실했기에 조심스레 물음을 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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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찬솔주 (H6yT6ityu2) 2021. 11. 21. 오후 5:01:45나연주랑 나연이야!! XD (꼬옥) 하는건 오물오물에 뽀뽀도 들어있으니까! X3 (오물오물) 나도 먹었어! 탕수육,?. 나연주도 잘 챙겼네! 맛난걸로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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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나연-찬솔,혜은 (xyu3xTT6Lw) 2021. 11. 21. 오후 6:20:52하루종일 보고있는건 지금도 마찬가지잖아. ...그러니까 조금 더 그런다고 해도 괜찮지않을까? (그녀도 그에게 장난스럽게 속삭이며 키득키득 웃는다.) ...응, 들어가다가 닫혔다거나 바람이 불어서 닫혔다거나 혹은... (자신들같이 물건을 챙기러 들어왔다가 당했다거나. 그러나 그녀는 마지막 말은 차마 하지못하고 입술만 깨문다.) ...... (그녀는 그의 물음을 듣고 앞을 바라본다. 그리고 말없이 고민하던 그녀는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리킨다.) 저쪽으로 가보자. 저쪽이 가장 조용한것 같아.
.dice 1 3. = 1
1.왼쪽
2.가운데
3.오른쪽
.dice 1 3. = 3
1.좀비가 많다.
2.좀비가 한마리 있다.
3.좀비가 없다. -
790 나연주 (xyu3xTT6Lw) 2021. 11. 21. 오후 6:21:36찬솔주랑 찬솔이랑 혜은이야! :3 (꼬옥) 그럼 지금까지 오물오물하면서 뽀뽀까지 했던거야!? :O 뽀뽀 얼마나 많이 한거야!? ㅋㅋㅋ (쓰다듬) 탕수육 맛있었겠다! 잘했어~ 응, 나연주는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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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찬솔, 혜은 - 나연 (H6yT6ityu2) 2021. 11. 21. 오후 6:30:37... 딱 붙어있을지도. 아, 이것도 평소랑 똑같나?(나연의 대꾸에 중얼거리다 양심에 찔린 듯 어색하게 웃으며 중얼거린다.) ...어찌됐든 위험하단 것만 알고 있으면 되는거지. 조심하면서 말이야. (찬솔은 이유는 아무래도 됐다는 듯 그저 지금의 일에만 집중하자는 듯 손짓을 해보인다.) .... 알았어, 저쪽으로 가보자. 잘 따라와. (나연의 손가락이 가리킨 왼쪽을 보곤 고개를 끄덕인 찬솔은 앞장서서 나아간다. 다행히 셋이 향한 곳은 다른 곳보단 훨씬 조용했다. ) ...일단 뭔가 있긴 한 것 같은데..뭐지.. (얼마나 걸음을 옮겼을까 선반이 놓여진 것을 확인한 찬솔은 조심스레 후레쉬를 켜본다.)
.dice 1 3. = 2
1.식료품
2. 할로윈 용품
3. 생활용품 -
792 찬솔주 (H6yT6ityu2) 2021. 11. 21. 오후 6:31:52나연주!!! 나연이!!!! :D (쓰담쓰담) ㅋㅋㅋㅋ 잔뜩 잔뜩 해줘야지!!!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맛있었겠네~ 저녁도 잊으면 안된다?? XD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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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나연-찬솔,혜은 (xyu3xTT6Lw) 2021. 11. 21. 오후 8:54:05이제 알았어, 오빠? (어색하게 웃는 그를 바라보며 키득키득 웃은 그녀가 대답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눈치 못 챈게 신기할 정도로 그는 옆에 붙어있었는데도.) ......응. (일단은 그녀도 고개를 끄덕이며 마음을 다잡는다. 그리고 다행히 고민하다 선택한 왼쪽 길은 정말로 좀비 한마리 없이 조용했다. 그 사실에 안심하던 그녀는 그가 후레쉬로 주변을 비추자 더욱 놀란다.) ...할로윈 용품이었네? 한번에 찾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녀는 배낭을 내려놓는다.) 그럼 어서 챙겨보자. 의상이랑 소품이랑 장식이랑... (그녀는 의상 쪽을 둘러보기 시작하며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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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나연주 (xyu3xTT6Lw) 2021. 11. 21. 오후 8:54:39찬솔주! 찬솔이! 혜은이! :3 (쓰다듬) 뽀뽀쟁이...! 나연주 볼 살려줘...! X( (바둥바둥) 응, 저녁도 먹었어. 찬솔주는?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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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찬솔, 혜은 - 나연 (H6yT6ityu2) 2021. 11. 21. 오후 9:16:49...좋아.. (나연이 마음을 다잡는 듯 하자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여보인다.) ..그러게, 오늘의 주요물품을 금방 얻었네. 아, 뱀파이어 키트 여기있다. (찬솔은 마침 눈 앞에 보이는 의상세트를 가방에 넣으며 속삭인다.) ' 나도 찾았어. 나한테 딱 맞을 공주님 세트 ' ( 혜은도 마침 찾았는지 히죽 웃으며 나연과 찬솔에게 말한다.) 나연이는 못 찾았어? 도와줄까, 오빠가? (찬솔은 짐을 정리하곤 나연이 찾기 쉽게 후레쉬를 비춰주며 다정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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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찬솔주 (H6yT6ityu2) 2021. 11. 21. 오후 9:17:31나연주! 나연주! 나연이! 나연이! XD (꼬옥) 나연주 볼은 죽지 않이~! X3 (오물오물) 나두 먹었어! 나연주도 잘했네~! :D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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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나연-찬솔,혜은 (xyu3xTT6Lw) 2021. 11. 21. 오후 11:35:44둘다 찾았어? 바로 찾아서 다행이다. (그와 혜은의 말을 들으며 희미한 미소를 짓던 그녀는 그가 후레쉬를 비춰주자 조용히 대답한다.) 괜찮아, 내가 찾아볼게. 오빠가 불까지 비춰주니까. (고맙다는 듯 눈웃음을 지은 그녀는 선반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얼마 안가 천사 세트를 찾아낸다.) ...나도 찾았다. 아, 이것도 챙겨가야지. (그리고 옆에 있던 작은 호박 바구니를 3개 챙기는 그녀였다. 할로윈 분위기를 내려면 이것만한게 없었으니까.) ...혹시 다른거 챙겨갈거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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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나연주 (xyu3xTT6Lw) 2021. 11. 21. 오후 11:36:06찬솔주! 찬솔주! 찬솔이! 찬솔이! 혜은이! 혜은이! (꼬옥) 이미 죽었어... :( (추욱) 찬솔주도 잘했어~ :)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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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찬솔주 (t1N82NuGHA) 2021. 11. 22. 오전 12:06:38고집쟁이 귀염둥이!!!! XD (쓰담쓰담) 그럼 심폐소생술!!! x3(오물오물) 답레는 내일 줄게! 나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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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나연주 (zO3z8lJ.1Y) 2021. 11. 22. 오전 12:20:03고집쟁이는 맞지만 귀염둥이는 아니야! :3 (쓰다듬) 죽은건 나연주 심장이 아니라서 소용이 없어... :( (추욱) 응, 답레는 여유롭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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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찬솔주 (t1N82NuGHA) 2021. 11. 22. 오전 12:30:21고집쟁이 귀염둥이 나연주" XD (꼬옥) 안이야...나연주 죽으면 나두 주거....ㅠㅍ (부비적) 고마워~! 나연주도 같이 푹 쉬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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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나연주 (zO3z8lJ.1Y) 2021. 11. 22. 오전 12:44:56고집쟁이 나연주 귀염둥이 찬솔주~ :3 (꼬옥) 나연주가 살아나려면 특별한 선물이 필요해... :( (추욱) 고맙긴~ 응, 찬솔주도 푹 쉬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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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찬솔주 (t1N82NuGHA) 2021. 11. 22. 오전 12:49:52특별한 선물? 뭔데??? :O (부비적) 응응 푹 쉬고 내일 답레도 주고 그래야지!? ZD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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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나연주 (zO3z8lJ.1Y) 2021. 11. 22. 오전 1:01:15찬솔이랑 혜은이의 사랑! X3 (쓰다듬) 답레는 편하게 줘도 괜찮으니까 푹 쉬어~ :)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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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찬솔주 (t1N82NuGHA) 2021. 11. 22. 오전 1:03:52그건 현재진행형인데!! XD (쓰담쓰담) 히히, 고마워~! 우리 나연주 밖에 업ㄱ다~! :D (부비적) 내일은 바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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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나연주 (zO3z8lJ.1Y) 2021. 11. 22. 오전 1:15:21더 필요해! :3 (꼬옥) 고맙긴~ :) (쓰다듬) 내일은 내일이 되어봐야 알것 같아. 왜? 찬솔주는 내일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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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찬솔주 (t1N82NuGHA) 2021. 11. 22. 오전 1:18:49아라써! 더 줄게!! XD (꼬옥) 늘 고마워~! :) (쪽쪽)찬솔주는 그리 안 바쁠 것 같지만!! 나연주도 그러면 덜 힘들텐데!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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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나연주 (zO3z8lJ.1Y) 2021. 11. 22. 오전 1:30:09더 줘! 더! X3 (꼬옥) 나도 늘 고마워~ :) (쪽쪽) 나연주도 걱정해줘서 고마워. 그래도 찬솔주는 안 바빠서 다행이다~ :3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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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찬솔주 (t1N82NuGHA) 2021. 11. 22. 오전 1:35:58얍! 얍! 얍! XD (쓰담쓰담) 나연주를 걱정해주는건 기본이지! X3 (쪽쪽) 구러게, 월요일인데 다행이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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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나연주 (zO3z8lJ.1Y) 2021. 11. 22. 오전 1:47:16더! 더! 더! X3 (부비적) 기본 아니니까 고마운거야~ :) (쪽쪽) 응, 다행이야. 월요일 싫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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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찬솔주 (t1N82NuGHA) 2021. 11. 22. 오전 8:12:41얍! 얍! 얍! XD (쓰담쓰담) 그럼 더더 해줄테니까 맘껏 받아! X3 (오물오물) 나두 월요일 시러...ㅠㅠ (꼬옥)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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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나연주 (H3g2YE4.W.) 2021. 11. 22. 오전 9:00:59아직 만족 못하지만 일단 이 정도로 넘어갈까~ :3 (부비적) 맘껏은 못 받아! X( (쓰다듬) 월요일은 힘드니까... ㅜㅜ (꼬옥) 괜찮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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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찬솔주 (t1N82NuGHA) 2021. 11. 22. 오전 9:07:42이번주 내내 열심히 줘야겠는걸!! :3 (쪽쪽) 맘껏 받아야지~!!! ㅋㅋㅋ XD (오물오물) 맞아.. 월요일은 큰일 없어도 힘들지 ㅠㅠ (꼬옥)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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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나연주 (f52ltcJy8Q) 2021. 11. 22. 오후 1:09:59그럼 찬솔이랑 혜은이의 사랑 이번주에 열심히 받아야지~ ㅋㅋㅋ (쪽쪽) 어째서!? :O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은 먹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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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찬솔주 (t1N82NuGHA) 2021. 11. 22. 오후 2:01:57그럼그럼, 잔뜩 받아둬야 한다구~! :3 (쪽쪽) 원래 이런건 잔뜩 받아두는거래!! XD (꼬옥) 응응, 맛있게 잘 먹었지!! :3 나연주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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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나연주 (wdq1ou4JeQ) 2021. 11. 22. 오후 6:08:37다음주에도! :3 (쪽쪽) 어른들께 용돈 받는거야? ㅋㅋㅋ (꼬옥) 다행이다, 나도 맛있게 잘 먹었어! 저녁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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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찬솔, 혜은 - 나연 (Tsnd1iril2) 2021. 11. 22. 오후 6:12:05오래 걸렸으면 좀 망설였을텐데 말이야. (다행이라는 나연의 말에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이며 챙긴 것을 가방에 넣는다. 혜은도 가방을 추스리곤 다시 뒤를 살피기 시작했다.) 잘 어울리겠다. 얼른 보고 싶은데. (나연이 찾던 것을 발견하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정말 기대가 된다는 듯 눈을 초롱초롱 빛낸다.) 이것저것 챙길까 했는데.. 아까 좀비들을 보니까 서둘러야겠단 생각밖엔 안드네. (그러면서도 양초 몇개를 챙겨선 가방에 넣고는 고갯짓을 해보인다.) 그럼.. 더 가볼까?
.dice 1 3. = 2
1. 왼
2.가운데
3. 우
.dice1 3.
1. 좀비 많음
2. 세마리
3. 없음 -
818 찬솔주 (Tsnd1iril2) 2021. 11. 22. 오후 6:12:23.dice 1 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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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찬솔주 (Tsnd1iril2) 2021. 11. 22. 오후 6:13:12다다음주에도! XD (꼬옥) ㅋㅋㅋ 그런거랑 비슷하지!! :D (쓰담쓰담) 나연주도 맛나게 먹었다니 다행이야! 저녁도 든든하지! 나연주도 챙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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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나연-찬솔,혜은 (VOfPUnrKPw) 2021. 11. 22. 오후 10:03:17조금만 기다려, 오빠. 집에 무사히 돌아가면 그때 준비할테니까. (그의 눈이 초롱초롱 빛나자 키득키득 웃으며 장난스럽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물론 그녀도 뱀파이어 모습의 그도, 공주님이 된 혜은도 얼른 보고싶었지만.) ......응, 그게 좋을지도 모르겠네. (그녀도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한다. 지나가던 좀비들도 적지는 않았으니까.) 응, 더 가보자. (그녀도 그를 따라서 이번엔 가운데로 향한다. 그러나 들어서자마자 수많은 좀비들이 보이자 놀란 그녀는 다급하게 그의 팔을 붙잡고 뒤에 따라오는 혜은을 멈춰세운다.) 잠깐...! (그리고 재빨리 선반 사이로 두사람을 끌어와 숨은 그녀는 긴장된 표정으로 좀비들을 살피면서 조용히 말한다.) ...아무래도 여기로 가는건 무리일것 같아. 좀비들이 너무 많아. 잠깐 주의를 돌리고 빠져나갈수는 있겠지만... (어떻게 하는게 좋겠냐는 듯이 그녀는 두사람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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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나연주 (VOfPUnrKPw) 2021. 11. 22. 오후 10:04:05다다다음주에도! :3 (꼬옥) ㅋㅋㅋ 용돈은 좋아~ X3 (부비적) 나연주도 저녁 먹었어! 찬솔주도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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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찬솔,혜은 - 나연 (t1N82NuGHA) 2021. 11. 22. 오후 10:08:02.... 아, 진짜 집 가고 싶다. 그냥 이대로 돌아갈까. (키득거리며 대꾸하는 나연을 보며 진심으로 그러고 싶다는 듯 중얼거리는 찬솔이었다. 꽤나 보고 싶은 마음이 강한 모양이었다.) 뭔가 우리 생각보다 얌전한 곳은 아니라는 건 분명한 것 같아.. (찬솔은 멀리서 들려오는 좀비의 소리를 들으며 작게 중얼거린다. 평소에 다니던 마트는 이런 수의 좀비가 있지는 않았으니까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몰랐다.)....위험했다... / ' 일단 우리 뒤쪽엔 없으니까 안심해.' (찬솔은 나연이 잡아 끌어 멈춰지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혜은은 그새 뒤를 살핀 것인지 괜찮다는 듯 속삭임을 돌려준다.) ... 근데 괜히 소리를 냈다가는 다른 쪽의 좀비들도 끌고 오게 될 것 같아서 말이야.. 기왕이면 소리를 안 내고 가는게 좋을 것 같긴 한데... (나연의 시선에 찬솔은 고민을 하는 듯 하더니 신중하게 움직이는게 좋겠다는 듯 말한다.) ' ...일단 방향을 바꿔서 가보자. 가려던 쪽 반대방향은 좀 조용한 것 같긴 한데... 어쩔래? '(혜은은 귀를 기울이더니 어떻게 하고 싶냐는 듯 두사람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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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찬솔주 (t1N82NuGHA) 2021. 11. 22. 오후 10:08:40그냥 쭈욱 줄테니까 걱정마!! :3 (오물오물) ㅋㅋㅋㅋㅋㅋ 그치그치? 그러니까 더 받고 싶은거야!! XD (꼬옥) 나연주도 잘했어~ 이제 푹 쉴 일만 남았네! 좋은 하루 보냈어? :D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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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나연-찬솔,혜은 (zO3z8lJ.1Y) 2021. 11. 22. 오후 11:32:59안돼, 오빠. 그래도 여기까지 나왔는데 챙길건 챙겨야지. (그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조금 부끄럽기도 한지 괜히 단호하게 말하면서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는 그녀였다.) ...응, 그러게. 이 정도로 많은걸 보는건 오랜만인것 같은데... (예전에는 그래도 종종 봤지만 요즘에는 거의 못 보는 일이 많았으니까. 그래서 그런지 더욱 긴장하는 그녀였다.) ......하아... 어쨌든 숨을곳이 있어서 다행이야. 고마워, 혜은아. (그녀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중얼거린다.) ...응, 그것도 그렇네. 그러면 혜은이 말대로 방향을 바꿔서 가보자. 소리를 들으면서 최대한 조용한 쪽으로. 오빠 말대로 소리를 안 내고 몰래 지나가는게 좋을테니까. (게다가 좀비조차도 죽이는것은 최소화하고싶은 그녀였으므로. 그녀는 심호흡을 하곤 손도끼를 힘주어 잡는다.) ...그럼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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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나연주 (zO3z8lJ.1Y) 2021. 11. 22. 오후 11:46:57욕심쟁이의 욕심은 끝이 없다구~ :3 (부비적) 그치만 걱정은 용돈이 아닌걸? :O (꼬옥) 응, 좋은 하루 보냈어! 찬솔주는 좋은 하루 보냈어? :3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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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찬솔주 (t1N82NuGHA) 2021. 11. 22. 오후 11:54:58뭐! 그래도 괜찮아! 나연주인걸!! XD (쓰담쓰담) 아무튼!!!! 괜찮아~!! :3 (오물오물) 나도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도 다행이네! 이제 푹 쉬자! (꼬옥) 답레는 내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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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나연주 (QAKmAkCBAg) 2021. 11. 23. 오전 12:09:19욕심쟁이어도? :O (부비적) 찬솔주는 다 괜찮대...! ㅋㅋㅋ (쓰다듬) 다행이다! 응, 찬솔주도 이제 푹 쉬는거야~ :3 (꼬옥) 답레는 여유롭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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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찬솔주 (k8m7zowsGQ) 2021. 11. 23. 오전 12:14:10응응! 다 받아줄거야!! XD (쓰담쓰담) 그치만 정말 괜찮은데? :D (부비적)안그래도 푹 쉬려고 침대에 자리 잡았지! :3 (쪽쪽) 고마워~! 여유롭게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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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나연주 (QAKmAkCBAg) 2021. 11. 23. 오전 12:29:48...그럼 나연주도 받아줄게! :3 (쓰다듬) 안 괜찮은게 있기는 한거야? ㅋㅋㅋ (쓰다듬) 찬솔주 잘했다~ 이제 따뜻푹신하게 늘어지는거야! X3 (쪽쪽) 고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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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찬솔주 (k8m7zowsGQ) 2021. 11. 23. 오전 12:35:49히히, 완전 기쁘다!! XD (꼬옥) 그럼 당연히 있지!! :D (쓰담쓰담) 나연주도 같이 축 늘어지자!!!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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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나연주 (QAKmAkCBAg) 2021. 11. 23. 오전 12:46:07찬솔주만 노력하게 할순 없지~ ;) (꼬옥) 뭔데? :3 (부비적) 나연주도 이불속에 자리 잡았지! 축 늘어지는 중! X3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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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찬솔주 (k8m7zowsGQ) 2021. 11. 23. 오전 12:50:33하여튼 맘은 참 곱다니까! XD (쓰담쓰담) 일단 나연이랑 나연주 못 보는거! :3 (오물오물) 좋아좋아! 새벽에 춥다니까 이불 잘 덮고 자야해! X3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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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나연주 (QAKmAkCBAg) 2021. 11. 23. 오전 1:00:26그거 찬솔주! :3 (부비적) ...나연주가 미안해... ㅜㅜ (추욱) 오늘 춥긴 하더라... 응, 찬솔주도 이불 잘 덮고 자는거야! :3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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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찬솔주 (k8m7zowsGQ) 2021. 11. 23. 오전 1:08:35나연주도야! XD (꼬옥) 응?? 뭐가 미안해! :D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 감기 굴리면 안된다아?? X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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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나연주 (QAKmAkCBAg) 2021. 11. 23. 오전 1:19:33나연주는 나빠! :3 (꼬옥) 나연주 때문에 나연이도 자주 못 보여줘서... ㅜㅜ (쓰다듬) 감기 데굴데굴! ㅋㅋㅋㅋ X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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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찬솔주 (k8m7zowsGQ) 2021. 11. 23. 오전 1:26:57아냐! 안 나빠!!! XD (쓰담쓰담) 아니야아~ 나연주랑 나연주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기쁜걸? (꼬옥) 아앗! 또 놀린다아!!! 정말!!!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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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나연주 (QAKmAkCBAg) 2021. 11. 23. 오전 1:36:59나빠! 찬솔주가 잘못 본거야! :3 (쓰다듬) 그래도 나연주가 더 노력해야하는데... :( (꼬옥) ㅋㅋㅋㅋ 찬솔주 놀리기~ 히히 X3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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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찬솔주 (k8m7zowsGQ) 2021. 11. 23. 오전 1:52:59아니야! 제대로 봤어! XD (꼬옥) 지금도 충분히 잘해주고 있는걸?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데.... (부비적) 뭐, 나연주가 놀리는 것도 좋으니까~!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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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나연주 (QAKmAkCBAg) 2021. 11. 23. 오전 2:03:21하여튼 맘은 참 곱다니까! :3 (꼬옥) 그래도 더 기쁘게 해줘야지~ :) (쓰다듬) 찬솔주도 나연주 놀려도 괜찮아~ 놀릴것도 없겠지만? ㅋㅋㅋ :3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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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찬솔주 (k8m7zowsGQ) 2021. 11. 23. 오전 2:17:28나연주랑 오래 보니까 이렇게 됐지! :3 (쪽쪽) 앞으로 이렇게 볼 수 있으면 얼마든지 더 기뻐할 수 있을거야! XD (꼬옥) 우우! 꼭 찾고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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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나연주 (9JptrxG3Y.) 2021. 11. 23. 오전 8:50:15아닌데! 나연주랑 안 봤어도 찬솔주는 그런데! :3 (쪽쪽) 나연주 노력할게~ :) (꼬옥) 화이팅! ㅋㅋㅋ (쓰다듬)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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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찬솔주 (k8m7zowsGQ) 2021. 11. 23. 오전 9:09:36아니야! 나연주 보고 바뀐거야~! XD (꼬옥) 우리 스레는 언제나 노력하는 스레네~! X3 (오물오물) 화이팅!!! ㅋㅋㅋㅋ (부비적) 먼저 잘 수도 있지! 잘잤어? 난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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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나연주 (XpQ7PSb6aQ) 2021. 11. 23. 오후 12:32:14아닌데! 찬솔주는 원래 그랬는데! :3 (꼬옥) 찬솔주 보고 노력하니까~ X) (쓰다듬) 다행이다, 나도 잘 잤어! 점심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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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찬솔주 (k8m7zowsGQ) 2021. 11. 23. 오후 12:33:15아닌데!! 나연주 보고 팍 변한거야!! XD (부비적) 나연주가 노력해주니까 나도 고마워서 노력하지!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다. 점심도 맛나게 먹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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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나연주 (w/JEx57otI) 2021. 11. 23. 오후 1:27:00원래 찬솔주는 맘 안 고왔어!? :O (쓰다듬) 나연주는 그 반대인건데~ :3 (부비적) 찬솔주 잘했어~ 나연주는 시간이 없어서 대충 먹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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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찬솔주 (k8m7zowsGQ) 2021. 11. 23. 오후 1:41:07발전한거지!! XD (꼬옥) 아무튼 고마운거라구!! :3 (쪽쪽) 에..저녁은 제대로 챙겨먹자!!! X3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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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찬솔, 혜은 - 나연 (U/o0h6Mxd6) 2021. 11. 23. 오후 8:02:43...알았어. (단호한 나연의 말에 일단 포기를 한 듯 힘없이 중얼거리는 찬솔이었다. 여전히 눈은 반짝이고 있었지만)...주변에 좀비가 안 보인다 했더니 죄다 이 안에 들어와서 숨어있던 모양이야. (찬솔은 골치 아프다는 듯 머리를 매만지며 중얼거린다.)...조심해서 따라와. 혜은이는 뒤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도 쫒아오는거에 더 집중하고. (뒤까지 단숨에 신경을 써줄 수 없는 찬솔은 당부하듯 말을 던지곤 앛장서서 소리가 난 쪽의 반대로 재빠르게 움직인다.) ' 서둘러...! 좀비가 뒤돌고 있어..! ' (찬솔이 반대편 선반에 들어설 즈음 혜은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아슬아슬 하게 몸을 숨긴다.).... 다행히 식품 코너인 모양이네.. ( 손에 느껴지는 캔의 감촉에 숨을 고르며 작게 중얼거린다.) ...숨 돌리고 주변 신경 쓰면서 챙기자. 반대편에 바로 있을지도 모르니까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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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나연-찬솔,혜은 (CtBm9ZDKOo) 2021. 11. 23. 오후 10:19:48(그가 힘없어지자 미안해지면서 괜히 집에 돌아가면 열심히 얼른 준비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보는 그녀였다.) ...그러게. 이 정도로 많을줄은 몰랐는데... (그동안 나름대로 편하게 지내왔던 것에 대한 대가인지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리면서 긴장된 표정으로 주변을 살핀다. 손도끼를 잡고있는 손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조심해, 혜은아. 다음엔 나랑 자리를 바꾸자. (아무래도 제일 뒤에 있는 혜은이 가장 위험할수 있으니. 혜은이 걱정스러운 그녀는 조용히 속삭이곤 일단 지금은 재빨리 그를 따라서 움직인다. 혜은의 목소리에 다급하게 혜은의 팔을 잡아당기기도 하면서 아슬아슬하게 몸을 숨기는데 성공한 그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응. 최대한 조용히 챙겨보자. 그래도 식품 코너라서 다행이다. (식품은 필요한것들 중 하나였으니까. 그녀는 중얼거리면서 감으로 캔들을 대충 챙기기 시작한다. 지금은 후레쉬를 켤수도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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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나연주 (CtBm9ZDKOo) 2021. 11. 23. 오후 10:20:18아니야! 찬솔주는 원래 맘 고왔다구~ :3 (꼬옥) 나도 고마워! X) (쪽쪽) 찬솔주 잘 먹었으니 다행이야~ 저녁도 맛나게 먹었어?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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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찬솔, 혜은 - 나연 (k8m7zowsGQ) 2021. 11. 23. 오후 10:28:51...우리가 여유로웠다는 증거겠지. 놀라는건. (분명 셋 다 여태껏 세상이 돌아가는 것과는 다르게 한결 여유롭게 지내고 있었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는 찬솔이었다.) ' 됐네요. 난 괜찮으니까 걱정말고 젲리나 지켜. 갑자기 자리 바꾸고 그러면 헷갈리고 그러니까. ' (혜은은 자리를 바꿔주겠단 나연의 말에 한손으로 어깨를 꼭 잡아주며 걱정할 것 없다는 듯 말한다.) ..오늘 저녁에 맛있게 먹을만한게 있으면 좋을텐데. (후레쉬를 켤 수 없어 운에 맡기며 가방에 챙겨넣기 시작하며 작게 중얼거린다.가방이 어느정도 두둑해지자 찬솔은 가방을 다시 매고는 나연과 혜은을 살핀다.) 더 필요한 게 있을까? 너희들 생활용품은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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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찬솔주 (k8m7zowsGQ) 2021. 11. 23. 오후 10:29:40그래도 나연주 덕분에 업그레이드 됐어! XD (꼬옥) 내가 더 고마워!! X3 (오물오물) 응응! 맛나게 먹었어! 나연주는 든든하게 먹었어? :D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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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나연-찬솔,혜은 (QAKmAkCBAg) 2021. 11. 23. 오후 11:38:50...맞아. 그럴지도 모르겠네. (이런 세상임을 잠시 잊고있었던 자신에게 한숨을 내쉬며 그녀는 반성하듯 중얼거린다.) ...정말로 괜찮은거 맞지? 그래도 자리 바꾸고싶으면 언제든지 말해줘, 혜은아. (혜은 혼자 위험해지게 하고싶지 않은듯 그녀는 걱정스럽게 대답하며 어깨를 잡아주는 혜은의 손을 잡아준다.) 있을거야. 그렇게 믿고 챙겨보자. (그녀는 일부러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그리고 열심히 물건들을 챙긴 그녀는 잠시 고민하다가 대답한다.) 아직은 괜찮을것 같아. 필요한게 있다고 해도 여기서 챙기기엔 너무 위험할것 같거든. 아직 집 근처 마트에도 물자는 있는것 같았으니까... (물론 그곳마저 물건이 다 떨어지면 이렇게 멀리까지 위험한 장소로 가야겠지만. 그녀는 일단 그건 나중에 생각하자는듯 두사람을 바라본다.) 둘다 필요한게 더 없다면 지금 집에 돌아가는게 좋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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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나연주 (QAKmAkCBAg) 2021. 11. 23. 오후 11:39:26찬솔주가 원래 업그레이드 되어있던건데~ :3 (꼬옥) 내가 더 고마워! X) (부비적) 나연주는 대충 먹었어~ 찬솔주 잘했어! :3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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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찬솔, 혜은 - 나연 (GfhuDVEY2g) 2021. 11. 23. 오후 11:43:45' 괜찮다니까. 하여튼 넌 걱정이 너무 많다니까. ' (혜은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손을 잡아오는 나연의 손을 꼭 잡아주곤 안심시킨다.) 나연이가 챙기자니 별 수 없네. / ' 그러게, 열심히 챙겨야지. ' (찬솔과 혜은은 나연의 말에 눈을 깜빡이다 하는 수 없다는 듯 웃어보이더니 열심히 챙긴다.) ...그럼 나가볼까... (묵직해진 가방을 고쳐매곤 중얼거리던 찬솔은 찬연이를 손에 쥐고 몸을 일으킨다.)
.dice 1 2. = 2
1. 좀비들 기습
2. 별일 없음 -
855 찬솔주 (GfhuDVEY2g) 2021. 11. 23. 오후 11:44:55아닌데! 아닌데!! X3 (오물오물) 고맙긴!! 별것도 아닌데~! XD (쓰담쓰담)나연주도 잘했는데 대충은 피하자! :D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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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나연주 (d1FTyv7Ng.) 2021. 11. 24. 오전 12:13:02맞는데 맞는데! :3 (오물오물) 그래도 고마워~! X) (부비적) 그치만 소화가 안돼서... :3 (쓰다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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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찬솔주 (mDruWlukeU) 2021. 11. 24. 오전 12:15:08소화가 잘 안된다니 괜찮아? XD (꼬옥) 답레는 편하게 줘!!,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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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나연주 (d1FTyv7Ng.) 2021. 11. 24. 오전 12:34:33응, 괜찮아 :) (꼬옥) 고마워! :3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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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찬솔주 (mDruWlukeU) 2021. 11. 24. 오전 7:41:31괜찮다니 다행이야!! XD (꼬옥) 고맙긴!!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ㅠ (부비적) 잘 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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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나연주 (G/tdLwoy42) 2021. 11. 24. 오전 9:18:01괜찮아~ 졸리면 먼저 잘수도 있는거지 :) (쓰다듬) 잘 잤어? 난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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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찬솔주 (mDruWlukeU) 2021. 11. 24. 오전 9:21:46하여튼 나연주는 엄청 착하다니까! XD (꼬옥)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찬솔주도 엄청 잘 잤어! :D (부비적) 날이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어야 된다?? :)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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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나연주 (znhAjHd9FY) 2021. 11. 24. 오전 10:23:44그거 찬솔주라니까~ :3 (꼬옥) 찬솔주도 엄청 잘 잤다니 다행이야! (쓰다듬) 날 진짜 춥긴 하더라... 나연주는 따뜻하게 입었으니까 찬솔주도 옷 따뜻하게 입어야해? :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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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찬솔주 (mDruWlukeU) 2021. 11. 24. 오전 10:33:33나연주라니까아~!:3 (오물오물) 히히, 나연주 보고 자서 그런가 잘 잤지! :D (꼬옥) 그러니까 말이야.. 찬솔주도 추운거 싫어서 잘 챙겨입었으니 걱정마!! XD (부비적) 오늘도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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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나연주 (GOEp0WV/F2) 2021. 11. 24. 오후 12:45:06찬솔주야아~! :3 (부비적) 나연주는 수면제! ㅋㅋㅋ (꼬옥) 찬솔주도 잘했어! 칭찬도장! X3 (쓰다듬) 찬솔주도 오늘도 화이팅이야! 점심도 맛나게 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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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찬솔주 (mDruWlukeU) 2021. 11. 24. 오후 12:48:51나연주 나연주야~!! :3 (꼬옥) 담요처럼 따뜻한 사람이지!! XD (쓰담쓰담) 와아! 칭찬 도장이다!! 예에~! :D (부비적) 응응! 나연주도 맛있게 든든하게 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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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나연주 (RHsrZk4Or2) 2021. 11. 24. 오후 7:09:04찬솔주야 :) (꼬옥) 그건 찬솔주고 나연주는 수면제라니까~ (쓰다듬) 저녁도 챙겨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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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찬솔주 (mDruWlukeU) 2021. 11. 24. 오후 7:10:36고집쟁이라니까 증말!! XD (꼬옥) 여기선 맞다구 하면 된다구~!! :3 (오물오물) 나연주도 든든하게 챙겨먹구 끝까지 화이팅 하는거야!! X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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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나연-찬솔,혜은 (d1FTyv7Ng.) 2021. 11. 24. 오후 10:26:39혜은이 일인데 어떻게 걱정을 안하겠어. (솔직하게 대답하면서 그녀도 혜은의 손을 꼭 잡는다. 더이상 소중한 사람들을 잃기 싫다는 그녀의 간절한 바램이기도 했으니.) ...둘다 고마워. (역시 자신의 말은 잘 들어주는 두사람이 고맙고도 귀여운지 그녀도 조용히 미소를 짓는다.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싶었지만 역시 지금은 참자고 생각하면서. 그리고 물건들을 대충 챙긴 그녀도 그를 따라 일어선다.) ...다행히 지금은 조용한것 같아. 그사이에 또 옮겨갔나봐. 이때 얼른 차로 돌아가자. (잠깐 귀를 기울이더니 조용히 속삭이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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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나연주 (d1FTyv7Ng.) 2021. 11. 24. 오후 10:27:34고집쟁이니까 틀리다구 할거야 :) (쓰다듬)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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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찬솔, 혜은 - 나연 (HY98j2miWU) 2021. 11. 24. 오후 10:38:21' 그래도 좀 더 믿음을 줘. 안그럼 나 서운해. ' ( 이해를 한다는 듯 대꾸를 하면서도 다음엔 좀 더 믿어달라는 속삭이는 혜은이었다.) 고맙긴.. 맞는 말이니까 따르는거지. / ' 좀 더 자신있게 말해도 괜찮다구. ' ( 두사람은 나연의 반응에 별것 아니라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말하곤 움직일 준비를 한다.) ... 혜은이는 내쪽으로 와서 서고, 내가 앞장서서 갈게. 가자. ( 찬솔은 혜은이 있는 쪽으로 먼저 걸음을 옮기며 말하곤 망설임 없이 문을 향해 걷기 시작한다.)
.dice 1 2. = 2
1.좀비가 튀어나온다.
2. 그런거 없다! -
871 찬솔주 (HY98j2miWU) 2021. 11. 24. 오후 10:39:06하여튼!! 그런 모습도 귀엽지만! XD (꼬옥)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D (쓰담쓰담) 그나저나 다갓이 긴장감이 싫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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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나연-찬솔,혜은 (lUI87eZRlc) 2021. 11. 24. 오후 11:43:07...알겠어, 혜은이가 그렇게 말한다면. (노력은 해보겠다는듯 그녀도 조용히 속삭인다.) 그렇게 말해주는게 고맙다는거야. (하여튼 둘다 똑같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응, 가자. (그녀도 고개를 끄덕이곤 그를 따라 문을 향해 걷기 시작한다. 주변을 경계하며 걸어가지만 다행히 아무일도 없이 입구에 도착한 그녀였다.) ...무사히 돌아왔네. 다행이다. (안도의 한숨을 내쉰 그녀는 두사람을 바라본다.) 자, 어서 차로 가자.
.dice 1 2. = 1
1.차 주변에 좀비가 있다.
2.차 주변도 조용하다. -
873 나연주 (lUI87eZRlc) 2021. 11. 24. 오후 11:43:58그건 찬솔주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쓰다듬) 이제 긴장감 좀 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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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찬솔, 혜은 - 나연 (RMJLt.QpJs) 2021. 11. 24. 오후 11:49:25' 좋아, 그 대답을 원했어. ' ( 혜은은 나연의 대꾸에 흡족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인다.) ...안에서 좀비 소리가 커진 것같지만 우리를 알아챈 건 아닌 것 같으니까 다행이네.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에 얼굴을 찌푸린 찬솔이 중얼거린다. 혜은은 벌써부터 한결 밝아진 표정으로 웃고 있었지만.) ...잠깐, 차 주변에 세마리 정도 좀비가 있으니까 조용히 다가가서 처리하자. 각자 하나씩 처리하고 먼저 처리한 사람이 다른 사람 돕는거야. ( 셋이서 하나를 처치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러다 사각지대에서 한명이라도 당할까봐 각개격파극 하자고 말한 찬솔은 찬연이를 쥐곤 망설임 없이 가장 덩치가 큰 좀비에게 달려든다.) ' 그럼 나는 이녀석...! ' (나연에게 우험한 녀석은 안 넘기겠다는 듯 그 다음 크기의 좀비에게 혜은이 달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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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찬솔주 (RMJLt.QpJs) 2021. 11. 24. 오후 11:49:30하여튼....:D (꼬옥) 나연주도 좋은 하루 보내서 안심이야! XD (쓰담쓰담) 그러게! 좀비다 좀비!!!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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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나연주 (fxq5r9zvtk) 2021. 11. 25. 오전 12:00:56좀비지~ (쓰다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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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찬솔주 (2z48EQC3W2) 2021. 11. 25. 오전 12:05:02나연주가 다이스 돌리니까 다갓이 들어줬나봐! XD (꼬옥) 응응 답레는 편한대로 해줘! 늘 그렇듯!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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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나연주 (aucSLvLUGI) 2021. 11. 25. 오전 12:17:53다갓이 찬솔주도 들어줄거야 :) (꼬옥) 고마워~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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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찬솔주 (UMWEnpJ8LU) 2021. 11. 25. 오전 12:28:03뭐, 다갓이 안 들어줘도 괜찮긴 하지만~! X3 (쪽쪽) 고맙긴! 나연주 답레가 좋으니 자연스러운거야! :D (쓰담쓰담) 나연주 피곤해?? :)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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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나연주 (KjtMz1Bd.g) 2021. 11. 25. 오전 12:46:49그래도 고마워~ :) (꼬옥) 아니, 괜찮아. 왜?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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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찬솔주 (UMWEnpJ8LU) 2021. 11. 25. 오전 12:49:55그럼 나도 고맙다고 할래! XD (꼬옥) 같이 고마워 하는거야! X3 (쪽쪽) 아니 혹시 피곤한건 아닌가 해서~! :3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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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나연주 (v8IsMb611Y) 2021. 11. 25. 오전 1:01:43응, 나도 고마워 :) (꼬옥) 나연주는 괜찮아. 찬솔주 피곤하면 어서 자~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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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찬솔주 (UMWEnpJ8LU) 2021. 11. 25. 오전 1:05:38아직 그렇게 피곤하진 않아! XD (쓰담쓰담) 좀 더 나연주랑 있다가 갈래! (꼬옥)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할까? 좀비 해치우고 무난하게 돌아가기? 아니면 일을 하나 더? :O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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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나연주 (dN5FmZbO56) 2021. 11. 25. 오전 1:20:17졸리면 바로 자는거야~ (꼬옥) 어떤 일을 생각중인데?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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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찬솔주 (UMWEnpJ8LU) 2021. 11. 25. 오전 1:31:02나연주도 졸리면 말해줘야해! XD (쓰담쓰담) 음... 가다가 서점을 보고 들린다거나.. 좀비 무리가 길을 막아서 하는 수 없이 차에 숨어서 시간을 보낸다거나? :D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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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나연주 (XHUyu5BRIE) 2021. 11. 25. 오전 9:01:30둘다 좋다. 답레에 다이스로 공격 결과를 결정하려고 했는데 성공하면 서점에 들리고 실패해서 누군가가 다치면 차에 숨는것도 좋을것 같아 (쓰다듬) 먼저 자서 미안...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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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찬솔주 (M6a45oqNv6) 2021. 11. 25. 오전 9:11:09아, 그것도 좋겠다!! :3 역시 나연주랑 이야기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 (부비적) 먼저 잘 수도 있는거지! 피곤하면 어쩔 수 없는거잖아! :3 (오물오물) 응응, 잘잤어. 나연주도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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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나연주 (3i6fFTGAtY) 2021. 11. 25. 오후 12:45:47찬솔주가 좋은 생각을 다 줘서 그런거야 :) (쓰다듬) 다행이다. 응, 나연주도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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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찬솔주 (UMWEnpJ8LU) 2021. 11. 25. 오후 12:54:05정리해서 완벽하게 해주는 것도 능력이지! XD (부비적) 나연주도 잘 잤다니 기쁘다! :3 (쪽쪽) 오늘 하루도 힘내야 돼! 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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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나연주 (mGfkhdYpxs) 2021. 11. 25. 오후 1:35:53정리하기 좋게 아이디어를 다 만들어주는것도 능력이야 :) (쓰다듬) 찬솔주도 오늘 하루도 힘내~ 점심도 먹구 :3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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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찬솔주 (UMWEnpJ8LU) 2021. 11. 25. 오후 2:00:08결국은 둘 다 있어야 한다는 말이지!! :3 (꼬옥) 나연주도 화이팅!! 점심도 든든하고 맛있게 챙기구!! 찬솔주는 잘 챙겼으니 걱정말구!!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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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나연주 (IUj.rI4VcQ) 2021. 11. 25. 오후 7:00:34그러니까 둘다 있는 찬솔주 덕분인거지 :) (꼬옥) 잘했어~ (쓰다듬) 저녁도 챙겨먹는거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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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찬솔주 (2xeDr7z.Yo) 2021. 11. 25. 오후 7:35:01아니지아니지! 우리 둘이 해낸거지! XD (쓰담쓰담) 응응, 저녁도 잘 챙길테니까 나연주도 조금만 더 화이팅하는거야!! X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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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나연-찬솔,혜은 (UqT2c9odR.) 2021. 11. 25. 오후 10:31:45응, 다행이지. 이때 얼른 도망치는거야. (최대한 서로 싸우는 일 없이 안전하게 돌아가고싶은 그녀였으므로. 그러나 차 주변에 좀비 세마리를 발견하곤 그녀는 잠시 굳어버린다.) ......응, 알겠어. (결국 이렇게 되는걸까싶어 마음이 좋지않은 그녀였지만 지금은 어쩔수없었다. 어떻게든 빨리 처리해야 두 남매가 무사하니까. 그녀 역시 트라우마가 떠올랐지만 입술을 깨문체 손도끼를 강하게 쥐곤 나머지 좀비에게 달려든다.)
.dice 1 2. = 2
1.좀비 처리 성공
2.기습 실패하고 역으로 공격당한다. -
895 나연주 (UqT2c9odR.) 2021. 11. 25. 오후 10:32:26아니지아니지, 찬솔주가 해낸거야~ :) (쓰다듬)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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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찬솔주 (UMWEnpJ8LU) 2021. 11. 25. 오후 10:37:20....읏차! (찬솔은 가장 먼저 좀비에게 달려들어선 방망이를 휘두른다. 방망이를 통해 느껴지는 두개골의 묵직한 감각과 람께 빠각하는 소리를 내며 좀비가 넘어진다. 넘어진 좀비의 머리를 몇번 더 힘차게 내리쳐 완전히 끝을 낸다.) ' 이녀석 얌전히 쓰러져라! ' (혜은은 당차게 발로 좀비를 걷어차며 넘어트리곤 오빠처럼 머리를 열심히 내려쳐서 좀비를 쓰러트린다.) ...꽤 하네. 괜히 여기까지 혼자 온게 아니긴 하네. (찬솔은 새삼 동생을 보며 놀란 듯 중얼거린다.( 나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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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찬솔주 (UMWEnpJ8LU) 2021. 11. 25. 오후 10:37:28나연주가 해낸거야!! XD (꼬옥)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3 (쪽쪽)그나저나 나연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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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나연-찬솔,혜은 (08vJlS36Us) 2021. 11. 25. 오후 11:41:12(두 남매가 좀비를 처리하는 소리가 들려오지만 그녀는 따라서 처리할수가 없었다. 좀비에게 달려들려 한 그 순간 이미 그 좀비는 다른 좀비들이 쓰러지는 소리 때문인지 바로 그녀 쪽을 돌아봤으니.) 꺄악...! (다행히 다급하게 몸을 틀어 물리는것은 피했지만 아무래도 공격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려웠다. 그녀는 팔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하지만 그러면서도 손도끼를 놓지않는다. 대신 그녀는 손도끼를 눕혀 바로 좀비의 머리를 내려친다. 그러나 팔에 힘이 들어가지않아 좀비를 완전히 쓰러뜨리기엔 무리였고 그녀는 좀비가 다시 달려들자 뒤로 넘어진다.) 윽...! (도끼로 좀비의 입을 간신히 막아 버티는 그녀의 팔이 점점 더 붉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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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나연주 (08vJlS36Us) 2021. 11. 25. 오후 11:41:48찬솔주가 해낸거야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3 (쪽) 결국 나연이가 이렇게 되는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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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찬솔, 혜은 - 나연 (UMWEnpJ8LU) 2021. 11. 25. 오후 11:46:03....나연아! (찬솔은 위험에 빠진 나연을 발견하곤 다급하게 달려온다. 혜은 역시 나연의 상황을 깨닫곤 다급하게 걸음을 옮긴다.) 저리 꺼져...! (찬솔은 혹시나 나연의 팔이라도 다칠까 방망이를 휘두르지 못하곤 좀비의 옷을 잡으며 몸을 던져 떨어트린다. 물론 자신이 좀비와 뒤엉키게 되버렸지만.) ' 나연아 괜찮아?! ' (다급하게 혜은이 나연에게 다가와 손을 내민다. 그러는 동안에 찬솔은 맨손으로 뒤옹킨 좀비와 힘겨루기를 하고 있었다.) 빌어먹을 좀비자식... (찬솔은 다행히 혜은이 나연을 챙기는 것을 보며 힘을 쓴다.)
.dice 1 2. = 1
1.소리를 듣고 마트에서도 좀비들이 나온다.
2. 안나온다 -
901 찬솔주 (UMWEnpJ8LU) 2021. 11. 25. 오후 11:46:40나연주랑 해낸고야~!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좋은 하루 보냈다니 안심이야! :3(오물오물) 그리고 좀비들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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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나연주 (vp8ZHKkhCs) 2021. 11. 26. 오전 12:20:38찬솔주가 해낸거지~ :3 (쓰다듬) 평화롭다가 한번 나오니까 계속 나오네 ㅋㅋㅋ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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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찬솔주 (sVHYHFrz6s) 2021. 11. 26. 오전 12:24:33같이 한걸루 해! 같이! :D (부비적) 그러니까 말이야. 마치 밖으로 나오길 기다린 것 같잖아!! x3(꼬옥) 답레는 낼 편하게 줘!! :3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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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나연주 (OkcNG2Llow) 2021. 11. 26. 오전 12:30:12안돼, 찬솔주만~ :3 (쓰다듬) 그래도 오랜만에 다치기도 하니 좀비아포다운걸? ㅋㅋㅋ (꼬옥) 고마워~ :)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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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찬솔주 (sVHYHFrz6s) 2021. 11. 26. 오전 12:36:30왜 안돼 ㅠㅠ :( (부비적) 그러게나 말이야! 이제 나연혜은이랑 찬솔이랑 떨어지면 더 긴장되려나! XD (쓰담쓰담) 고맙긴! 늘 내가 더 고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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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나연주 (pOnOABQ0Oc) 2021. 11. 26. 오전 12:51:47찬솔주는 찬솔주만으로도 완벽하니까 :) (쓰다듬) 찬솔혜은이랑 나연이일수도 있지? :3 (꼬옥) 고마울 일도 없는걸. 내가 더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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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찬솔주 (sVHYHFrz6s) 2021. 11. 26. 오전 12:57:51나연주도 나연주만으로도 완벽하거든! (꼬옥) 그치만 지금은 둘이 붙어있는걸!! XD (쓰담쓰담) 매번 나 봐주려고 노력해주잖아~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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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나연주 (l8hLhjdT5U) 2021. 11. 26. 오전 1:10:00나연주는 아닌데~ (꼬옥) 다음 답레에서... :3 (쓰다듬) 찬솔주 좋아하니까. 찬솔주도 좀 더 자주 보고싶다고 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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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찬솔주 (sVHYHFrz6s) 2021. 11. 26. 오전 1:11:53하여튼....:3 (꼬옥) 안돼! 혜은이랑 꼭 붙어있어!!! XD (쓰담쓰담) 나도 나연주 좋아해서 얼른 보러오고 있어! 더 보고 싶은 것도 맞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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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나연주 (sJFZLeIeV.) 2021. 11. 26. 오전 1:23:48...다음 답레에서... :3 (쓰다듬) 다행이네 :) 찬솔주의 노력은 지금도 이미 충분하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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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찬솔주 (sVHYHFrz6s) 2021. 11. 26. 오전 1:26:34안대에!!! 나 울어!!!! X( (꼬옥) 충분하지 않은 것 같아서 말이야~! XD (쓰담쓰담) 기분좋게 노력할거야~! 쭉! :D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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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나연주 (.URasIAl5E) 2021. 11. 26. 오전 1:37:06...울면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안줘! :3 (꼬옥) 찬솔주는 늘 충분해. 과분할 정도라구 :) (쓰다듬) 찬솔주는 정말 맘 곱다니까 (쓰다듬) 찬솔주만 노력하게 하진 않을거지만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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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찬솔주 (sVHYHFrz6s) 2021. 11. 26. 오전 1:46:52그치만 나연이 혼자는 안대!! ㅠㅠ (꼬옥) 과분하지 않다니까! XD (쓰담쓰담) 나연주가 좋아서 그래! X3 (오물오물) 나연주는 항상 그렇게 해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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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나연주 (QVTN23mu8Q) 2021. 11. 26. 오전 1:55:32그치만 나연이는 다음 답레에서... :3 (꼬옥) 나연주에게는 과분하다니까~ (쓰다듬) 찬솔주가 좋아서 그래! X)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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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찬솔주 (sVHYHFrz6s) 2021. 11. 26. 오전 7:54:57다음 답레에서...?! :3 (꼬옥) 저언혀!!!! XD (쓰담쓰담) 나도 나연주 좋아서 그래~! 먼저 자서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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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나연주 (4zisyftsXY) 2021. 11. 26. 오전 8:45:29...히히 :3 (꼬옥) 마아자! X) (쓰다듬) 찬솔주는 맘이 고와서 다 좋다고 해주잖아~ :) 괜찮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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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찬솔주 (sVHYHFrz6s) 2021. 11. 26. 오전 9:30:23....그렇게 웃음으로 넘기려고 하지마...대성통곡한다?! X( (꼬옥) 그치만 진짜 좋은걸!!! XD (쪽)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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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나연주 (IN9s1qSDAg) 2021. 11. 26. 오전 11:11:51히히~ 자세한건 답레에서~ X3 (꼬옥) 내가 더 좋아해 :) (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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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찬솔주 (sVHYHFrz6s) 2021. 11. 26. 오전 11:22:38으으.. 무섭네!! ㅠㅡㅠ (부비적) ...헤헤헤...:3 (쪽쪽)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이따가 점심도 든든하게 먹자.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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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나연주 (vtTyeSfcCc) 2021. 11. 26. 오후 1:00:07나연이는 찬솔이를 좋아해서 닮았을뿐이라구~ X3 (쓰다듬) 그 웃음 뭐야~ ㅋㅋㅋ ...사랑해? :) (쪽쪽) 나연주는 김밥 조금 먹었어. 찬솔주도 든든하게 점심 먹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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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찬솔주 (sVHYHFrz6s) 2021. 11. 26. 오후 1:09:01위험한 건 닮으면 안대!! XD (꼬옥) .....헤헤헤헤 :D (부비적) 응응, 맛있게 먹을테니까 좀 더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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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나연주 (Zh7b1C7lF.) 2021. 11. 26. 오후 6:08:30역시 찬솔이 위험한거 하려고 했구나...! :O (꼬옥) 웃기만 하면 나연주는 모르는걸~ :) (쓰다듬) 찬솔주도 좀 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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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찬솔주 (sVHYHFrz6s) 2021. 11. 26. 오후 6:12:55아니 꼭 그런 건 아닌데!!!! XD (꼬옥) 나두 사랑해!! :3 (쪽쪽) 응응 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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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나연-찬솔,혜은 (l4j2JSlZfk) 2021. 11. 26. 오후 10:38:03찬솔 오빠...! (그가 달려와 좀비에게 몸을 던지자 놀라서 소리치는 그녀였다. 그러나 그가 달려들지 않았다면 분명 위험했을 상황이었다.) 나보다 오빠가...! (다치지않은 손으로 혜은의 손을 붙잡고 간신히 일어나면서도 그녀는 어떻게든 그를 도우려는듯 손도끼를 잡는다. 그러나 마트에서도 좀비들이 나오기 시작하자 그녀는 얼굴이 새하얘진다.) ...아... (끝났다. 그러나 여기서 포기할수는 없었다. 그녀는 어떻게든 머리를 굴리며 혜은을 바라본다.) 혜은아, 내가 미끼가 되어서 시간을 끌테니까 오빠를 도와줘. 그리고 얼른 차에 가서 시동을 걸고 다함께 여기서 벗어나는거야, 알겠지? (일단 이곳에서 벗어나는게 먼저라고 판단한 그녀는 빠르게 말하곤 손도끼를 힘주어 잡는다. 그리고 배낭에서 캔을 아무거나 잡아 꺼내어 마트에서 나오는 좀비들을 향해 던진다.) ...여기야! (일부러 큰소리를 내면서 반대쪽으로 달려나가기 시작한 그녀는 한번 더 캔을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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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나연주 (l4j2JSlZfk) 2021. 11. 26. 오후 10:38:40맞잖아! 우리 찬솔이 지금도 맨손으로 힘겨루기 하구! ㅜㅜ (꼬옥) ...히히 :) (쓰다듬)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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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찬솔, 혜은 - 나연 (sVHYHFrz6s) 2021. 11. 26. 오후 10:47:22' 너 정말...! 그러다 오빠한테 혼나도 몰라! ' ( 대책없이 움직이는 나연을 보며 혜은이 잔뜩 얼굴을 찌푸린 체 말하더니 일단 오빠에게로 달려간다. 찬솔도 상황을 파악한 듯 했다 ) ...젠장! 저리 좀 꺼져...! (다급하게 나연을 바라보며 이를 악 문 찬솔이 좀 더 힘을 내어 서서히 좀비를 떼어내기 시작하며 외친다.) ' 저리 꺼져! ' (혜은은 서둘러 달려와 방망이로 좀비의 머리를 날려버렸고 그제야 좀비가 떨어져 나뒹굴었다.) .. 나연이 구하러 가야해. 혜은아 너도 차에 타. 얼른! (찬솔은 나연을 따라 움직이는 좀비들을 보며 차를 써야겠다 마음먹고는 혜은에게 외친다. 혜은은 좀비를 마무리하곤 차로 달려가 오른다. 찬솔도 찬연이를 챙겨 차에 타선 시동을 건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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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찬솔주 (sVHYHFrz6s) 2021. 11. 26. 오후 10:48:05나연이 위험해졌자나 ㅠㅠㅠㅠ (꼬옥) 나연주도~! :3 (쪽쪽)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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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나연-찬솔,혜은 (ClqosgZlMI) 2021. 11. 26. 오후 11:25:15혼나더라도 오빠는 구해야해! (이미 마음을 먹은듯 그녀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어차피 다치기도 한 이상 지금은 자신이 희생하는것이 좋을테니.) 헉, 헉...! (피가 옷의 팔 부분을 적시지만 그녀는 멈출수 없었다. 계속 달려서 도망쳐야 두 남매도 무사히 빠져나갈수 있을테니까. 그러다 차에 시동이 걸리는 소리를 듣곤 남매가 성공했음을 깨닫고 안심하는 그녀였다.) 다행이다... (그러나 점점 힘이 빠져나간 그녀는 더이상 캔을 세게 던지지도 못하고 결국 어떻게든 다른 차 위로 기어올라가기 시작한다.) 하아... 하아... (다행히 좀비들의 손이 닿지않는 높이였지만 그녀는 이대로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배낭 안에서 아까 마구 챙겼던 물건들 중 유리병 하나를 꺼낸다.) ...... (마지막 수단. 이 유리병을 마트를 향해 던져서 최대한 소리로 좀비들을 멀리 유인하고 그 사이에 차를 탄다면... 그녀는 일찍 지기 시작한 해를 바라보면서 떨리는 손으로 유리병을 꼭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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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나연주 (ClqosgZlMI) 2021. 11. 26. 오후 11:25:39찬솔이 닮아서 그래! 찬솔이도 전에 위험하게 행동했었자나 ㅜㅜ 나연이 혼나려나... :3 (꼬옥) 나연주가 왜? :)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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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찬솔, 혜은 - 나연 (6pR00UCKMQ) 2021. 11. 26. 오후 11:40:12....바보야 포기하지마! (찬솔은 시동을 걸고선 나연이 달려간 방향으로 차를 몰았다. 그리곤 눈에 들어온 차 위로 올라간 나연의 모습과 좀비들. 그 모습을 보며 화가 난 듯 얼굴을 찌푸린 찬솔이 창문을 열고 외친다.) 얌전히 거기 그대로 올라가 있어! 알았어?! (찬솔은 그렇게 외치곤 클라션을 울리며 좀비들과 나연을 지나쳐 달려간다. 커다란 클락션 소리가 들리자 좀비들은 모두 혜은과 찬솔이 탄 차를 보며 움직이기 시작했고, 두사람이 탄 차는 요리조리 골목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 저 기지배 데리고 오면 아주 혼쭐을 내줄거야! ' (혜은은 씩씩거리며 창밖을 확인하고 있었고. 찬솔은 얼굴을 찌푸린 체 클락션을 울리며 나연이 있는 곳에서 멀어진다. 그리고 어느정도 멀어졌을 때 조용히 차를 움직여 다시 나연이 있는 곳으로 차를 몰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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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찬솔주 (6pR00UCKMQ) 2021. 11. 26. 오후 11:41:09하여튼 정말 ㅠㅠ (꼬옥) 혼날걸...!! X( (부비적) 좋아해~!!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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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나연주 (E0A.xx3E.g) 2021. 11. 27. 오전 12:09:38그치만 사랑하는 찬솔이랑 혜은이한테 혼나는건 좋아! X3 (쓰다듬) 나도 좋아해~ :3 (부비적)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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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찬솔주 (mqvq7r2ndQ) 2021. 11. 27. 오전 12:16:15나연이가 혼난다고 나연주가 여유만만이야! XD (꼬옥) 내가 더 좋아해!! :3 (쪽쪽) 응응 편하게 주는거야~!X3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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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나연주 (E0A.xx3E.g) 2021. 11. 27. 오전 12:25:30히히, 혼나는건 나연이지 나연주가 아니니까~ X3 (꼬옥) 내가 더 좋아해! :3 (쪽쪽) 고마워~ X)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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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찬솔주 (SX4ToClgO2) 2021. 11. 27. 오전 12:29:49ㅋㅋㅋ나연주 너무해~!! XD (쓰담쓰담) 아닌데! 내가 더더더 좋아하는데!! :3 (쪽쪽) 고맙긴!!! 별것두 아닌걸!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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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나연주 (E0A.xx3E.g) 2021. 11. 27. 오전 12:33:24나연주는 나쁜 사람이니까! X3 (부비적) 내가 더더더 좋아해! :3 (쪽쪽) 그래도 고마워~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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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찬솔주 (SX4ToClgO2) 2021. 11. 27. 오전 12:43:11그게 또 매력이지!!! :3 (꼬옥) 질 수 없는데에~! 양보하시지! XD (쓰담쓰담) 히히, 맘껏 고마워 하게 만들어야지!!! :D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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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나연주 (E0A.xx3E.g) 2021. 11. 27. 오전 12:50:50나쁜건 인정하면서 매력이야!? :O (꼬옥) 그렇게 나오면 양보 못하는데에~ :3 (부비적) 지금도 충분하지 않아? ㅋㅋㅋ (쓰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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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찬솔주 (428RwoCRxA) 2021. 11. 27. 오전 1:00:37그런 매력도 좋아해!! XD (쓰담쓰담) 양보 해줘어!!! 얼른~!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더더 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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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나연주 (E0A.xx3E.g) 2021. 11. 27. 오전 1:11:20찬솔주는 정말 다 좋아한다니까... :) (쓰다듬) 양보하면 찬솔주에게 뭐가 좋은데? :3 (꼬옥) 이미 답레는 편하게 해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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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찬솔주 (428RwoCRxA) 2021. 11. 27. 오전 1:19:45헤헤헤, 그치만 어쩔 수 없는걸! :3 (쪽쪽) 나연주를 더 좋아해줄 수 있지! XD (당당) 나연주 답레는 내가 좋아하기도 하고 아끼기도 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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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나연주 (E0A.xx3E.g) 2021. 11. 27. 오전 1:30:09하지만 나연이는 나쁘지않은걸! :O (쪽쪽) 찬솔주를 더 좋아하는데? :3 (쓰다듬) 좋아해주고 아껴줘서 고마워. 나도 찬솔주 답레 좋아하고 아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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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찬솔주 (jMhA8kwVGQ) 2021. 11. 27. 오전 1:44:57그러니까 나연이 안 혼나게 해야지! XD (쓰담쓰담) 내가 그것보다 조금 더 좋아해! :3 (쪽쪽) 헤헤 부끄럽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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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나연주 (E0A.xx3E.g) 2021. 11. 27. 오전 2:00:00그래도 혼날땐 혼나야지 :3 (쓰다듬) 그럼 나도 그만큼 좋아해 :) (꼬옥) 찬솔주만큼 좋은 답레 주려고 노력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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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찬솔주 (HOy3O6lATk) 2021. 11. 27. 오전 2:01:06찬솔이가 이번엔 진짜 좀 화낼지도 몰라...:( (꼬옥) 하여튼...!! :D (부비적) 나연주 노력 잘 알고 있지! 느껴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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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나연주 (E0A.xx3E.g) 2021. 11. 27. 오전 2:11:08제대로 갈등 일어날지도 모르겠는걸~ :3 (꼬옥) 맨날 하여튼이래 ㅋㅋㅋ (쓰다듬) 느껴진다니 다행이다. 찬솔주만큼은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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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찬솔주 (aQBBSXw/MI) 2021. 11. 27. 오전 2:14:36찬솔이가 많이많이.... :( (부비적) 맨날 그러니까! XD (쓰담쓰담) 에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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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나연주 (.sYYH2epN.) 2021. 11. 27. 오전 2:18:01많이많이 화났어...? 나연주도 조금 무서워져... :( (바들바들) 찬솔주도 맨날 그러면서~ :3 (쓰다듬) 맞아! 찬솔주 답레 완전 멋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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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찬솔주 (aQBBSXw/MI) 2021. 11. 27. 오전 2:31:22응.. 좀 많이... :( (부비적) 헤헤, 좋으니까 어쩔 수 없나봐!! :D (쓰담쓰담) 나연주 답레도 되게 재밌구 흥미진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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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나연주 (ylsbV18aDQ) 2021. 11. 27. 오전 2:41:32하긴... 찬솔이 저렇게 화내는거 처음 봐... ㅜㅜ 그러고보니 예전에 찬솔이는 어떻게 하면 화내냐고 물어본적 있었는데 지금 그 답을 얻었네 :) (쓰다듬) 더 좋아해줄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3 (부비적) 그렇다면 다행이야. 그래도 찬솔주 답레가 더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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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찬솔주 (aQBBSXw/MI) 2021. 11. 27. 오전 2:45:39응? 저건 화낸 것도 아닌데??? :O (머쓱) 히히, 나연주는 항상 노력해주잖아~! XD (꼬옥) 아냐아냐! 나연주 답레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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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나연주 (34PH5fYkCQ) 2021. 11. 27. 오전 2:55:36그치만 찬솔이가 저렇게 얼굴 찌푸리고 소리지르는거 처음 보는걸... 물론 찬솔이는 그런 모습도 멋있지만 ㅋㅋㅋ :3 (쓰다듬) 아직 부족하니까~ :) (꼬옥) 찬솔주 답레가 더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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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찬솔주 (aQBBSXw/MI) 2021. 11. 27. 오전 3:12:27저건 나연이가 위험해서 다급한거구.. 화내는건 나중에...ㅠㅠ (꼬옥) 맨날 부족하데~ 전혀 아닌데! X3 (오물오물) 나연주가 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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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나연-찬솔,혜은 (rdH4QHCBdI) 2021. 11. 27. 오후 12:04:11...오빠...?! (움직이려던 순간 그의 목소리가 들리자 그녀는 놀란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클락션 소리와 함께 멀어지는 차가 골목으로 들어가자 좀비들이 따라가는 모습을 멍하니 보던 그녀는 두 남매가 무엇을 하려는것인지 눈치챈다.) 바보...! 저러면 자기들이 위험해지면서...! (그렇게 좀비들이 모두 차를 따라가자 그녀는 입술을 깨문다. 그러나 이대로 있을수는 없다고 판단한 그녀는 다급하게 차에서 내려와 마트로 다가가 문을 닫는다. 마트에 있던 좀비들이 거의 다 나간것 같았으니 다음번에 이곳에 오게 되면 지금보다는 안전하게 물건들을 구할수 있도록.) ...윽... (그제서야 다친 팔에서 아픔이 느껴져 팔을 붙잡으면서도 차가 다시 조용히 돌아오자 우선 서둘러 차에 올라타는 그녀였다.) 둘다 괜찮아? 다친곳은 없는거지? ...마트 문은 닫아뒀으니까 다음번에 여기 오면 지금보다는 안전할거야. 그래도 지금은 일단 차에 숨어있는게 좋을것 같아. (다친건 자신이면서도 그녀는 신경쓰지않는듯 남매에 대해 걱정하고 주변을 살펴보면서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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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나연주 (rdH4QHCBdI) 2021. 11. 27. 오후 12:04:54......무서워졌어... :3 (꼬옥) 찬솔주도 그러면서~ :) (쓰다듬) 찬솔주가 더 최고! 먼저 자서 미안 ㅜㅜ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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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찬솔, 혜은 - 나연 (aQBBSXw/MI) 2021. 11. 27. 오후 12:58:09.... (나연이 차에 올라타서 재잘거리는 동안에도 찬솔은 묵묵히.앞만 바라볼 뿐이었다. 다만 핸들을 붙잡고 있는 손이 새하얗게 변한 것이 꽤나 강하게 움켜쥐고 있는 모양이었다.) ' 이 계집애야! 누가 그런 짓 하래?! ' (혜은은 이미 차를 타고 오는 동안 오빠가 어떤 상태인지 아는 모양인지 다그치듯 나연의 머리를 살짝 쥐어박으며 말한다.) ' 하여튼 이 계집애 무모한 건 알아줘야 한다니까. 내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 (혜은이 나서서 나연을 타박하는 동안에도 찬솔은 그저 묵묵히 앞만 보며 한동안 세사람과 차를 숨길곳을 찾았고, 적당한 위치에 차를 세우고 좀비떼가 흩어지길 기다릴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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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찬솔주 (aQBBSXw/MI) 2021. 11. 27. 오후 12:59:04....난 몰라~! XD (꼬옥) 나연주 닮아서! :3 (쪽쪽) 괜찮아, 나 잘 잤어!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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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나연-찬솔,혜은 (E0A.xx3E.g) 2021. 11. 27. 오후 1:42:11(그의 손이 새하얗게 변한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그의 상태를 대충 짐작한다.) 꺅...! (그러다 혜은이 머리를 쥐어박자 아픈지 작게 소리치곤 다치지않은 손을 들어 머리를 매만지며 혜은을 바라보는 그녀였다.) ...하지만 좀비들이 쏟아져 나와서 모두가 위험했잖아. 찬솔 오빠를 돕는것도 내가 아니라 혜은이 네가 도와야 효과가 더 좋았을테니까... (팔을 다친 자신보다는 건강한 혜은이 더 강했을테니. 게다가 자신만 좀 더 위험해지면 두사람이 안전하게 빠져나갈수 있는 상황에선 그녀는 언제라도 그렇게 행동했을 것이다. 어차피 다치기도 했으니. 그러나 화가 난 두사람도 이해는 하는 그녀였으므로 차가 멈출때까지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않는 그녀였다.) ......화 많이 났어...? (주변이 어느 정도 조용해지자 창밖을 살펴보던 그녀가 조심스럽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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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나연주 (E0A.xx3E.g) 2021. 11. 27. 오후 1:42:41...나도 몰라...! 울거야! X( (꼬옥) 이런건 닮으면 안돼~ 찬솔주는 나연주 안 닮아도 이미 완벽한걸? :3 (쪽쪽) 다행이다. 시간이 늦어서 찬솔주 피곤했을까봐 걱정이었는데... :) 나도 잘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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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찬솔, 혜은 - 나연 (aQBBSXw/MI) 2021. 11. 27. 오후 2:17:16' 거기서 셋이서 그냥 차로만 달렸어도 집에 갔을거야. ' ( 혜은은 대책없이 굴지 말라는 듯 나연의 머리에 한번 더 꿀밤을 먹이며 윽박지른다.) ' 애가 은근히 무대뽀란 말이야. ' ( 혜은은 어이가 없다는 듯 눈을 가늘게 뜬 체 말한다.) ..... ( 차를 세우고 숨은 후에도 말없이 앞만 바라보며 앉어있던 찬솔은 나연이 말을 걸어오자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뜨더니 이내 찬연이를 들고 내려버린다.) ' 오빠 진짜 화 많이 났을걸? 아까도 너한테 소리치고 나서 한마디도 안 했어. (혜은은 어깨를 으쓱이며 고개를 저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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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찬솔주 (aQBBSXw/MI) 2021. 11. 27. 오후 2:17:57울면 안돼~! XD (꼬옥) 아냐아냐! 나연주 닮을고야!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점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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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나연-찬솔,혜은 (E0A.xx3E.g) 2021. 11. 27. 오후 3:24:25윽...! 하지만 좀비들이 차를 막았을거야. 차에 문제라도 생기면 더 위험해졌을거라구. (그냥 들이받으며 달린다고 해도 차가 멀쩡할것이라는 보장은 없었으니. 꿀밤을 먹자 아파하면서도 조용히 대꾸하는 그녀였다. 그녀 나름대로는 최대한 두사람을 안전하게 지킬 방법을 판단해 행동한것이었으니까.) ......미안. (멋쩍게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혜은에게 말하지만 여전히 조용하던 그는 내려버린다.) ......그랬구나. 찬솔 오빠가 저렇게 화난건 처음 보는데... (내려버린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혜은을 바라본다.) ...나 찬솔 오빠한테 좀 갔다올게. 잠시만 기다려줘, 혜은아. (그녀도 치료는 뒤로 한체 멀쩡한 손으로 손도끼를 집어들고 그를 따라 내린다. 그리고 그를 찾아 주변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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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나연주 (E0A.xx3E.g) 2021. 11. 27. 오후 3:24:43으앙! ㅜㅜ (꼬옥) 나연주에게서 닮을게 있어...!? :O (부비적) 점심 먹었어! 찬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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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찬솔, 혜은 - 나연 (hfMyK8wqVE) 2021. 11. 27. 오후 3:37:30' 얼마전까지 우리 셋이서 하나라며. 넌 매번 대답하면서도 아니었나봐. ' (혜은은 나연의 말에, 그렇지 않았을 것이라며 고개를 저어보이곤 나무라듯 말한다.) ' 맘을 모르는건 아닌데 약속했던 건 잊으면 안되잖아. 안 그래? ' (혜은은 내리는 오빠를 보곤 다시 나연에게로 시선을 돌리며 잘 생각해보라는 듯 말하곤 다녀오라는 듯 고갯짓을 해보인다.) .... ( 멀리서 좀비들이 흩어지기 시작하는 것을 보며 서있던 찬솔은 뒤에서 발소리가 들리자 한숨을 내쉬지만 돌아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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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찬솔주 (hfMyK8wqVE) 2021. 11. 27. 오후 3:38:14뚝~ 뚝해야지~ :3 (쪽쪽) 그럼! 잔뜩 있지?! XD (쓰담쓰담) 나도 먹었지! 나연주 아이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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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나연-찬솔,혜은 (E0A.xx3E.g) 2021. 11. 27. 오후 4:26:27...그건... (두사람이 바라는 대답을 했어도 역시 그녀에게 있어서는 두 남매가 우선이었으니까.) ...... (그녀는 혜은의 말을 듣고 생각에 잠긴듯 조용하다가 일단 고개를 끄덕이며 차에서 내린다. 그리고 그가 서있는것을 발견하곤 머뭇거리다가 천천히 다가간다.) ......찬솔 오빠. (그의 옆자리에 멈춰선 그녀도 그를 돌아보지않고 앞에 흩어지는 좀비들만 바라보면서 조용히 말한다.) ......미안해. 무모하게 행동해서. 걱정 많이 했을텐데... (조용히 사과 먼저 하는 그녀였다. 그의 손을 잡거나 하지않고 그저 그의 옆에 서있기만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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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나연주 (E0A.xx3E.g) 2021. 11. 27. 오후 4:27:33으~ 앙~ ㅜㅜㅜ 사실 나연주는 이런 갈등도 이야기가 생기니까 좋긴 한데 역시 찬솔이가... ㅜㅜ (쪽쪽) 뭐가 있는데!? :O (부비적) 찬솔주도 아이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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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찬솔, 혜은 - 나연 (hfMyK8wqVE) 2021. 11. 27. 오후 4:32:14' 봐봐, 지금도 대답 제대로 못 하잖아. 이런 상황인데도 ' (혜은은 한숨을 푹 내쉬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인다.) ... (나연이 다가와 자신의 이름을 부르지만 찬솔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좀비들만 주시할 뿐이었다.) 정말 미안하긴 한건지 모르겠어. 여태까지 매일매일 그렇게 말해왔는데 아까 전의 행동을 보면 글쎄다. (눈길도 주지 않고 답한 찬솔은 차가 지나갈만 하게 좀비들이 흩어졌다 생각한 것인지 차갑게 대꾸하곤 그대로 나연을 지나쳐 차로 돌아간다. 역시나 눈길 한번 주지 않은 체로.) ' 나연아 , 뒷좌석으로 타. 치료하게. ' (혜은만이 창문을 열고 고개를 내밀어 나연에게 말을 건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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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찬솔주 (hfMyK8wqVE) 2021. 11. 27. 오후 4:32:59앵그리 찬솔이야! XD (쓰담쓰담) 너무 많아서 다 적기가 힘든데!! X3 (오물오물) 와아! 오늘도 칭찬!! 잘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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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나연-찬솔,혜은 (E0A.xx3E.g) 2021. 11. 27. 오후 5:16:52......하지만 거짓말은 하기 싫은걸. (셋이 모두 위험해지는것보다는 자신 혼자만 위험해지는것이 더 나을테니까.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린다.) ...... (그가 차갑게 대꾸하자 그녀도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그리고 그가 눈길도 주지않고 먼저 차로 돌아가자 혼자 남은 그녀는 말없이 앞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다.) ......어쩌면 오빠랑 나는... (서로 전혀 안 맞는걸지도. 울지않으려는 듯 조용히 입술만 깨물던 그녀는 혜은이 부르자 그제서야 다친 팔을 내려다본다. 욱씬거리는 팔을 말없이 바라보던 그녀는 조용히 차의 뒷자리에 올라탄다.) ...고마워. (혼자 하겠다고 말하려다가 그만둔 그녀는 응급상자를 혜은에게 내밀며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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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나연주 (E0A.xx3E.g) 2021. 11. 27. 오후 5:17:29앵그리 찬솔이 슬퍼... 차가운 찬솔이도 멋있어서 좋지만 새드 나연이야... ㅜㅜ (부비적) 그게 뭐야 ㅋㅋㅋ 말도 안돼! (쓰다듬) 칭찬도장! 응, 오늘은 오랜만에 그냥 쉬려구~ X3 찬솔주는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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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찬솔,혜은 - 나연 (aQBBSXw/MI) 2021. 11. 27. 오후 5:44:26' 때때로는 거짓말도 필요한 법이야. 그리고 희생은 꼭 좋은 결과만을 가져오는 것도 아니고 ' (혜은은 나연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면서도 그것이 정답일지는 모르겠다는 듯 대꾸한다.) ... (나연이 생각에 잠긴 체 바로 돌아오지 않아도 찬솔은 별다른 말을 하지 않은 체 운전석에 타선 나연이 차에 타기를 기다린다.) ' 에휴... 우리 철부지 아가씨를 어떻게 해야하려나. ' (혜은은 나연의 상처를 보며 중얼거리면서도 정성껏 치료를 해주기 시작한다. 그것을 잠시 바라보던 찬솔은 망설이지 않고 시동을 걸어 그곳을 빠져나가 집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자, 일단 붕대까지 다 감아두긴 했는데 혹시 모르니까 이거 먹어둬. ' (혜은은 꼼꼼히 소독을 해주곤 연고와 붕대를 감아준 후에 항생제 한 알을 꺼내선 물병과 함께 건내며 나연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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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찬솔주 (aQBBSXw/MI) 2021. 11. 27. 오후 5:45:16그치만 나연이가 다치고 혼자 무모하게 행동해서 화가 안 날 수 없어 ㅠㅠ (꼬옥) 말이 안되긴~! 완전 많은데~! XD (부비적) 나연주 잘 쉬고 있구나~ 안심이다. 찬솔주도 잘 쉬고 있어~ 주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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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나연-찬솔,혜은 (E0A.xx3E.g) 2021. 11. 27. 오후 6:54:40...... (그녀는 혜은의 대꾸에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바뀌기 어려운 가치관 문제인만큼 그녀는 쉽게 대답할수 없었다.) ...철부지 아가씨라니... (힘없이 미소를 지으면서도 그녀는 혜은의 치료를 얌전히 받는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면서도 그에 대해서 생각하는듯 말없이 생각에 잠기는 그녀였다.) ...응, 알겠어. 고마워, 혜은아. (혜은이 주는 항생제를 먹고 물을 마신 그녀는 그런 와중에도 이렇게 사용한 약들을 다시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버린다. 자신의 회복보다도.) ......돌아가는 길엔 좀비들이 없어서 다행이네. (욱씬거리는 팔을 매만지며 창밖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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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나연주 (E0A.xx3E.g) 2021. 11. 27. 오후 6:55:16나연이는 두사람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려고 한건데... ㅜㅜ 나연이 찬솔이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게 되어버렸어... ㅜㅜㅜ (꼬옥) 찬솔주라면 인정이야~! X3 (쓰다듬) 찬솔주도 잘 쉬고있다니 안심이야. 응, 주말은 쉬어야지! 저녁은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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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찬솔, 혜은 - 나연 (aQBBSXw/MI) 2021. 11. 27. 오후 7:05:57' 그럼 혼자 무리하다 다치고 위험하게 군 아가씨가 철부지가 아닐리가 있어? ' ( 혜은도 꽤나 나연을 걱정한 듯 한숨을 푹 내쉬며 말한다.) ' 쓸데없는 생각 하는거 아니지? ' ( 혜은은 지그시 나연을 바라보다 혹시? 하는 표정으로 바라본다.) ' 뭐, 여기저기 퍼졌을테니까. 며칠 지나면 어떨지 모르지만 말이야. ' (혜은은 나연의 말에 찬솔 대신이라는 듯 대꾸하며 같이 창밖을 바라봤고, 찬솔은 묵묵히 운전을 해 차고에 도착해 주차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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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찬솔주 (aQBBSXw/MI) 2021. 11. 27. 오후 7:06:45헤어지자고 만약에 하면.... X3 (오물오물) 나연주라면 인정인정 또 인정이야! XD (꼬옥) 응응! 저녁 먹었지! 나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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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나연-찬솔,혜은 (E0A.xx3E.g) 2021. 11. 27. 오후 8:08:10...다친건 무리한건 아닌걸... (기습 공격에 실패하곤 좀비가 먼저 기습해서 다친것이었으니까. 괜히 작게 웅얼거리면서도 혜은이 걱정해주는것을 알고있던 그녀는 결국 미안하다고 대답한다.) ......쓸데없는 생각은 아니야. (이런 세상에서 약이 소중한것은 맞았으니까. 조용히 대답하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당분간 상황을 살펴봐야겠네. (적어도 며칠간은 외출을 자제하는것이 안전할테니까. 조용히 중얼거린 그녀는 차가 차고에 도착하자 배낭을 등에 매고 내릴 준비를 한다.) ...집에 돌아가면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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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나연주 (E0A.xx3E.g) 2021. 11. 27. 오후 8:08:48......나연이랑 나연주랑 부둥켜안고 울거야... ㅜㅜㅜ (부비적) 찬솔주라면 인정인정 또 인정인정이야! X3 (꼬옥) 잘했어! 나연주는 고민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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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찬솔, 혜은 - 나연 (aQBBSXw/MI) 2021. 11. 27. 오후 8:15:31' 바보같이 혼자 캔 던지면서 달린거 말이야. ' (나연이 미안하다고 말하자 무어라 더 말하려다 말곤 한숨을 내쉬며 중얼거린다.) ' 또 바보 같은 생각 하고 있는게 분명해. ' ( 나연을 하루이틀 보는 줄 아냐는 듯 지그시 바라보며 중얼거리는 혜은이었다.) ' 아무래도 그렇지. 소란스러웠으니까 ' (혜은은 묵묵부답인 찬솔을 대신해서 고개를 끄덕이며 대꾸한다.) .... (시동을 끄고 먼저 내린 찬솔은 짐을 챙겨선 나연과 혜은보다 먼저 들어가버린다.) ' 우리 오빠 진짜 화난 모양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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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찬솔주 (aQBBSXw/MI) 2021. 11. 27. 오후 8:16:26나연이가 그런 말 할까봐 무서워 (꼬옥) 그거 나연주인데!!! XD (쓰담쓰담) 얼른 챙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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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나연-찬솔,혜은 (E0A.xx3E.g) 2021. 11. 27. 오후 9:05:05...그건... (큰소리가 나야 유인이 될테니까. 그러나 그녀는 더이상 말하지않는 것이 낫다는걸 깨닫고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그런건 아닌데... (그래도 혜은이 믿어주지않을 것이라는걸 알고있던 그녀였기에 더이상 부정하지는 않기로 한다. 그리고 먼저 집에 들어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잠기던 그녀는 다시 혜은을 바라본다.) ...일단 우리도 집에 들어가자. (그녀는 일단 그를 따라서 집에 들어가기로 하면서 차에서 내린다.) ...혜은이는 방에서 푹 쉬고있어. 내가 오빠랑 이야기해볼게. (걱정하지말라는듯 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 일단 혜은을 안심시켜주려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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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나연주 (E0A.xx3E.g) 2021. 11. 27. 오후 9:05:39...사실 나연이는 지금 서로 너무 맞지않는건가 싶어서 고민중이기는 해... ㅜㅜ 헤어지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잠시 서로 시간을 가지자고 하는게 좋을지 생각하고있기도 하구... 갑자기 엄청나게 시리어스해졌어... :3 (꼬옥) 아닌데! 찬솔주인데! :3 (부비적) ...히히 :3 찬솔주는 잘 먹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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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찬솔, 혜은 - 나연 (aQBBSXw/MI) 2021. 11. 27. 오후 9:20:36' ... 뭐, 둘이 해결해야할 일이니까 ' (혜은은 굳이 끼어들진 않겠다는 듯 어깨를 으쓱이곤 나연과 집으로 들어간다.) ' 난 올라가 있을게. ' (자리를 비켜주겠다는 듯 가볍게 손을 흔들곤 2층으로 올라가는 혜은이었다.) ..... (찬솔은 아무렇게나 가방을 자신의 방에 던져놓고 침대에 걸터앉아 말없이 바닥만 내려다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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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찬솔주 (aQBBSXw/MI) 2021. 11. 27. 오후 9:21:25.....나 울어!!! X( (꼬옥) 아닌데 나연주 나연주인데!!! (쓰담쓰담) 나연주도 먹었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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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나연-찬솔,혜은 (E0A.xx3E.g) 2021. 11. 27. 오후 10:06:39...응. 푹 쉬어, 혜은아. (2층으로 올라가는 혜은을 배웅해주곤 그녀는 우선 배낭을 방에 내려놓는다. 그리고 옆방으로 향하곤 잠시 머뭇거린다. 그러나 결심한듯 심호흡을 하고서 그의 방문을 노크한다.) 찬솔 오빠. 나야, 나연이. ...지금 나랑 이야기할수 있을까? 지금은 이야기하고 싶지않다면 오빠가 준비될때까지 혼자 있을수 있도록 해줄테니까 그것만 말해줬으면 해. (그가 자신을 보기싫어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그녀는 조용히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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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나연주 (E0A.xx3E.g) 2021. 11. 27. 오후 10:07:52나도 울어! ㅜㅜ 힘들게 이어졌는데 세상이 이래서 또 힘들어지는 중이야... :( 이야기가 깊어지는건 좋지만... (꼬옥) 아닌데 찬솔주 찬솔주인데! (부비적) ...응! 나연주도 먹었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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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찬솔, 혜은 - 나연 (aQBBSXw/MI) 2021. 11. 27. 오후 10:09:48' 그래, 잘 이야기 해보고. ' (혜은은 걱정스레 한번 바라보다 나연의 배웅을 받으며 올라간다.) ...하아... (찬솔은 얼굴을 손으로 쓸어내리며 깊은 한숨을 내쉰다. 바닥을 내려보는 찬솔의 눈이 죽어있는 듯 했다 ) ...들어와서 옆에 앉아봐. (찬솔은 방에 들어오라는 듯 문을 열어주곤 나연의 손을 이끌어 옆에 앉힌다.) ... 너는 내가 그렇게 못 미더워...? 여태껏 믿음을 줘본 적이 없는거야...? (찬솔은 죽은 눈으로 나연을 바라보며 작게 물음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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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찬솔주 (aQBBSXw/MI) 2021. 11. 27. 오후 10:10:29우우... 곤란해....ㅠㅠ (꼬옥) 아닌데 아닌데! 나연주야!!! XD (쓰담쓰담) 왜 뜸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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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나연-찬솔,혜은 (E0A.xx3E.g) 2021. 11. 27. 오후 11:05:34(혜은에게 걱정말라는듯 애써 희미한 미소를 지어주는 그녀였다.) ...응, 알겠어. (그가 문을 열고 손을 이끌자 그녀는 얌전히 그를 따라 옆에 앉는다. 그러나 죽은 눈의 그를 보곤 놀란 표정을 짓는다.) ......왜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거야...? (이해가 안된다는듯 그녀는 멍하니 묻는다.) 그런거 절대 아니야...! 난 찬솔 오빠를 늘 믿고있어. (그의 손을 꼭 잡으려고 하면서 그녀는 다급하게 속삭인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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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나연주 (E0A.xx3E.g) 2021. 11. 27. 오후 11:05:55오랜만에 예전 생각도 나네... :3 (꼬옥) 아닌데 아닌데! 찬솔주야! (부비적) 먹긴 먹었는데 찬솔주가 저녁으로 안 쳐줄것 같아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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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찬솔 - 나연 (aQBBSXw/MI) 2021. 11. 27. 오후 11:29:18나는 내가 몇번이나 말해주면 네가 한번 정도는 내 말을 따라줄고라 생각했단 말이야.. (멍하니 되묻는 나연을 보며 입술을 꾹 깨물었던 찬솔이 망연자실한 미소를 지으며 중얼거린다.) 네가 몇번이나 믿을 수 있게 열심히 행동하고 노력하고 말해왔는데... 역시 넌 날 믿지 않는게 분명해. 오늘 같은 일에서도 얼마든지 난 너희 둘 다 지켜낼 서 있었단 말이야. 네가 그렇게 목숨을 걸고 그러지 않아도.. 근데 넌 오늘도 내 말을 들어주지 않더라 . (찬솔은 죽은 눈으로 웃어보이며 고개를 젓는다.) ... 결국엔 널 지켜주겠단 내 말도 여태까지 단 한번도 안 믿은거야. 널 지켜주는 사람이 되겠다는 말도, 같이 의지하잔 말도.. 너는... ( 고개를 힘없이 푹 숙인 체 찬솔은 중얼거린다.) ... 그렇게 못 미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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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찬솔주 (aQBBSXw/MI) 2021. 11. 27. 오후 11:30:05이번엔 화 내는건 아니게 된 것 같은데....:3 (부비적) 고집쟁이!!! XD (쓰담쓰담) 제대루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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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나연주 (OqwmOHcZY6) 2021. 11. 28. 오전 12:09:37......이게 더 슬퍼졌어... ㅜㅜㅜ 화를 내면 차라리 나연이가 혼나면 될텐데 찬솔아아... ㅜㅜ 그런거 절대 아닌데 ㅜㅜㅜ (꼬옥) 찬솔주 닮아서 그래! :3 (부비적) ...먹긴 먹었다구...! ㅋㅋㅋ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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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찬솔주 (DoqHmhpLw6) 2021. 11. 28. 오전 12:11:53처음엔 화가 나다가, 집에 오면서 생각에 빠지다 보니....ㅜㅜ (꼬옥) 내가 나연주 닮은 사람 1등이거든! XD (오물오물) 하여튼~ 내일은 든든하게 먹어! 답레는 편하게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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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나연주 (OqwmOHcZY6) 2021. 11. 28. 오전 12:40:02나연이도 그 상황에선 찬솔이 혼자 좀비들을 모두 감당할수 없을거라고 판단하고 두사람을 구하려고 그런건데... ㅜㅜ 맘 아파... ㅜㅜㅜ (꼬옥) 아닌데! 1등은 나연주야! ㅋㅋㅋ (부비적) 고마워, 찬솔주 내일도 든든하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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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찬솔주 (DoqHmhpLw6) 2021. 11. 28. 오전 12:44:08나연이가 헤어지자 그럴까봐 더 걱정이야 ㅠㅠ (부비적) 나연주는 반칙이지! ㅋㅋㅋ XD (쓰담쓰담) 응응! 물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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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나연주 (OqwmOHcZY6) 2021. 11. 28. 오전 1:00:21답레를 생각해봤는데 이렇게 되면 나연이는 열심히 그런거 아니라고 말하다가 지금의 찬솔이에겐 안 닿을것 같아서 잠시 시간을 갖자고 할지도 몰라... 오빠도 나도 너무 지친것 같으니 잠시 각자만의 시간을 갖고서 생각이 정리되면 다시 만나자구... :3 아니면 더 괴로운 상황으로 가자면 우리 서로 안 맞아서 서로를 힘들게만 하는것 같으니 이럴바에는 헤어지자고 그런다던가... ㅜㅜ (쓰다듬) ㅋㅋㅋ 나연주가 이겼지! X3 (부비적)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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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찬솔주 (DoqHmhpLw6) 2021. 11. 28. 오전 1:10:17우리...그냥 할로윈 일상이 하고 싶었던 건데 ㅠㅠㅠㅠㅍ (꼬옥) 이긴건가?! 반칙이지!!!! XD (쓰담쓰담) 나연주 좋아하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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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나연주 (OqwmOHcZY6) 2021. 11. 28. 오전 1:21:21이건... 다 다갓이 잘못했다... 최소한 마트에서 좀비들이 나오지않기만 했어도 ㅜㅜㅜㅜ 아니면 나연이가 기습에 성공해서 다치지 않았어도 ㅜㅜ (꼬옥) 나연주는 존재가 반칙이니까 이긴거야! :3 (??)(부비적) 갑자기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거야? ㅋㅋㅋ 나도 찬솔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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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찬솔주 (DoqHmhpLw6) 2021. 11. 28. 오전 1:35:38....어쩌지...ㅠㅠ 나연이가 예쁜 말 해주면 되려나...ㅠㅠ (부비적) ....설득력있네?! (쪽쪽) ㅋㅋㅋ내가 더 좋아해!!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