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좀 괜찮아져서 돌아온거에용!

다행이신 것 !

>>2 홍홍홍!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용!

갱신.
왔구나 캡틴.
야후 새 스레다

홍홍! 반가워용!

알바하다 말고 딴짓중인거에용...알바는...다음주 목요일까지 2000문장만 끝내면 뭐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용....

캡틴 나아지셧다니 다행이에용ㅠㅠㅠㅠㅠㅠㅠㅠ 알바는 도당체 언제까지 하시는 것........

>>6 홍홍홍!! 감사해용!!

알바....어....앞으로 9만원...아니 6만원...? 정도만 더 벌고 말까 고민하구 잇서용 홍홍홍...

홍홍홍 돈이란 다다익선인것

>>8 이거맛다

사실 지금 딴짓하는게...저번에 추석때 진행할까 했다던 au 설정들이에용!

그것은 좋은 딴짓

좀 많이 바뀐것

헉 기대

홍...그러면 종족 부분만 50%정도 완성되면 보여드릴게용

하긴 맞아용 돈은 다다익선!

>>13 (얌전히 착석

혈귀마에서 흡혈귀 같은게 되는건가 (착석)

요새 현대 판타지 무림을 찾아서 기쁜 거에용 홍홍

(재량휴업일을 하얗게 불태운 자)

홍홍홍 살아서 돌아왓서용 여러분 굳이브닝〰️〰️〰️🌞

>>15 흡혈귀 경의(멋짐
>>16 (축포) 공유도 부탁드려용 홍....홍....(꾸질
>>17-18 (눈물) 살아돌아오셔 기쁜 것이에용~~~! 굳이브닝이에용.......

(아무튼 오자마자 >>13 착석하는중)
홍홍홍 현대판타지무림은 볼수밖에 없는 거시에용〰️〰️🌞

서녕주 선영해

>>21 뭐지❓ Sun-Young으로 이제 개명하면 되는 것인가용❓❓❓

선 영 올리브

>>19-20 네이버 시리즈 무림과학수사대(소곤

>>23

>>24 홍홍홍 지금 바로 보러가겟단 거에용〰️〰️〰️❗🌞

>>25
자매품 : '아따 내 두눈으로 똑똑히 봤어'유

캡틴 무리하지 말고 좀 나아졌다니 다행이네ㅠ

으아아악 김캡 >>29 하이드 부탁드려용❗❗❗❗😱

선 더 올리브 영

ㅠㅠ

갱신!

류호주 어서오세용❗❗❗❗❗🌞

네엥!

『 인간 』
《 인간은 마침내 세상을 제패했다. 》

마왕이 대륙을 침공하기 전 세상을 이끌던 것은 인간이었습니다.
번뜩이는 지혜와 무엇이라도 익히려는 열정, 환경에 대한 뛰어난 적응력과 모험심.
무엇보다도 미지에 대한 두려움을 간직한 채 시선을 돌리지 않는 대담함!
인간은 마땅히 세상의 주인이었으며 그럴 자격이 있었습니다.
마왕이 세상을 침략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모든 인간의 군대들이 마왕에게 패전하고, 아키나 제국이 멸망했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인간이 죽었고, 나라가 멸망했습니다.
혜성같이 등장한 용사가 아니었다면 인간은 물론이고 모든 종족은 마왕의 발 밑에 무릎꿇고 세상은 멸망했을겁니다.
하지만 이제 마왕도 용사도 죽고 마계의 7대공이 움직이는 지금.
인간의 미래는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에 놓였습니다.

─ 출신지 ─
아래 8개 국가의 출신을 제외한 모든 인간들은 멀어서건, 굴복해서건, 죽었건, 어떤 이유건! 최후의 요새 '하늘 성채'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의 출신지로 정해주세요.

아키나 제국
"우린 굴복하지 않는다."
한 때 대륙 최고의 문명을 구가하며 모든 종족을 이끈 선구자였던 아키나 제국은 몰락했습니다.
황제는 비참하게 목이 잘려 제도帝都 아르피앵의 황성 대문에 걸렸고 옥좌는 마왕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찬란했던 인간 문명의 상징은 악마들의 계략과 힘 앞에 으스러져 땅바닥을 굴러다닙니다.
그러나 이런 폭력 앞에 제국인들은 결코 굴복하지 않을겁니다.
우리는 다시 제국을 일으켜 세울테니까요.

특수 직업
『 제국 장교 』
제국 장교는 아키나 제국에서 살아남은 장교단의 일원으로, 제국 사관학교 졸업생들입니다.
이들은 남들에 비해 특출난 무력을 지닌 것은 아니나 고도화된 전략, 전술의 달인들이며 각종 전투 상황의 지휘에 적합합니다.
만약 제국 장교가 함께하는 작전이라면 생환을 기대해봐도 좋습니다.
- 직업 : 전사가 직업 : 제국 장교로 대체됩니다.

『 제국 특무대원 』
제국 특무대는 막강하던 제국군 내부에서도 매우 특별한 임무를 맡고 있던 이들입니다.
각종 교양, 경영, 회계와 산술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고 특수전, 암습, 첩보, 사보타주 등 다방면에 능한 인재들입니다.
당신이 제국 특무대원과 함께 한다면 임무 성공의 확률은 크게 올라갈겁니다.
- 직업 : 도적이 직업 : 제국 특무대원으로 대체됩니다.

채 제국
"君不子跟命爭(군자불근명쟁)"
위대한 신들과 고귀한 용들, 신비로운 동물들과 영험한 식물들이 수호하던 채 제국은 불타올랐습니다.
동방의 신선들은 자취를 감추었고 이들을 이끌 황제는 사지가 찢겨 악마들의 먹잇감이 되었습니다.
신비롭고 고귀했던 인간들의 흔적은 악마들에게 짓밟혀 영영 사라지고 말 처지입니다.
우리는 겁에 질려 벌벌 떠는 나약한 인간들이지만 아직 희망의 불씨는 남아있습니다.
신비를 모으고 황제를 추대해 질서를 바로잡아야만 합니다.

특수 직업
『 도사 』
신비로운 부적과 도술로 진리를 행하는 이들을 두고 우리는 도사라고 부릅니다.
동방의 채제국이 멸망하기 전까지 도사들은 각 계파를 두고 서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였으나 이제는 아닙니다.
도사들과 함께 적들이 익숙치 않은 신비를 펼쳐봅시다.
- 직업 : 마법사가 직업 : 도사로 대체됩니다.

『 협객 』
품이 넓은 옷을 입고 오로지 검이나 창같은 한 가지 무기만을 든 채 동방을 방랑하던 전사들입니다.
이들은 그들만의 독문적인 무술과 기묘한 힘으로 정의를 행하였으며 채제국의 무력을 담당하던 강자들입니다.
다만 방어력이 통상의 전사들보다 약한 편이라는걸 주의합시다.
- 직업 : 전사가 직업 : 협객으로 대체됩니다.

- 벌번 왕국
"두려움을 태워 용기로 삼아라!"
용감한 전사들의 땅! 마왕 앞에 죽음을 무릅쓰고 돌격한 귀족들과 강대한 악마의 힘 앞에서 맹세를 지키는 기사들.
그 모든 이들의 명예는 지옥 밑바닥 불구덩이에 처박혔고 왕국은 악마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정의를 지키던 자들은 모두 죽었고 모리배들만이 남아 악마의 하수인이 되었으니 이는 비극입니다.
허나 명예의 실추를 각오하고 이 땅을 도망친 용감한 겁쟁이들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용감한 겁쟁이들이여, 정의와 세상을 위해 태울 두려움은 남아있습니까?

특수직업
『 기사 』
용기와 명예 그리고 기사도를 따르는 벌번 왕국의 기사들은 다른 나라들의 기사들과 궤를 달리했습니다.
기사 서임을 받은 자들은 모두 마나를 다룰 줄 아는 강자들이어야만 했고, 작은 장원의 주인이기도 한 고급 인력이었으니까요.
당신은 모든 것을 잃었지만, 명예만은 지키고 있는 벌번의 기사입니다.
- 직업 : 전사가 직업 : 기사로 대체됩니다.

- 바르지테 왕국
"태양이 떠오른 이래 가장 오래된 역사가 우리를 부른다."
모든 것이 불타올라 삭막한 대사막의 주인은 모래구덩이로 쳐넣어졌고 수호자들의 피는 오아시스에 뿌려졌습니다.
악마들은 기꺼이 붉은 사막 위에서 등을 지지고 사람들을 간식처럼 입에 집어처넣고 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희망이었던 오아시스들조차 메마르고 썩어들어가고 있습니다.
허나 태양과 사막의 자손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빛을 잃은 태양을 깨우고 고향으로 되돌아가기 전까지 우리는 맞서싸울겁니다.

특수직업
『 결사단 』
바르지테 왕국의 불모지. 그 아래에 땅을 파고 살아가는 자들은 언제나 왕가에 충성해왔습니다.
내외우환이 다가올 때 마다 결사단은 그 위기를 헤쳐나갔으며 이번 마왕의 침공 또한 마찬가지일게 분명합니다.
특별한 맹세를 하고 붉은 사막의 어둠속에 몸을 숨기는 당신은 결사단입니다.
- 직업 : 도적이 직업 : 결사단으로 대체됩니다.

- 엘랑드르 대공국
"술취한 선원을 어찌할까요?"
바다의 지배자, 해상제왕으로 불리었던 대공은 한낱 개의 간식거리가 되었고 모든 배는 바다 아래로 가라앉았습니다.
유머러스하고 거칠었던 뱃사람들은 폭풍의 이빨에 씹혀버렸고 바다는 이제 '질투 대공' 의 영역입니다.
인간은 물론 그 어떤 종족이더라도 이제 바다로 향할 수는 없습니다.
바다신의 자식들이 이렇게 허망하게 망한다니 그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럼주를 들이키고, 닻을 올리고, 돛을 활짝 피십시오! 가서 우리의 정당한 영토를 되찾아 냅시다.

특수직업
『 항해사 』
엘랑드르 대공국에 세워진 항해학교는 긴 역사동안 훌륭한 항해사들을 배출해왔습니다.
해도, 해류, 조타 등 선상의 모든 일과 바다의 일에 능통한 이 고급인력들은 결코 허투루 쓰이지 않아야 합니다.
중간계의 바다를 되찾을 최선봉, 항해사는 바로 당신입니다.
- 직업 : 사냥꾼이 직업 : 항해사로 대체됩니다.

- 칼레시아 왕국
"뿌리깊은 나무는 가뭄을 타지 않는다."
고결한 숲지기들이 한데 모여 속삭인 약속도, 사냥꾼들이 설치해놓은 함정도, 숲에 사는 똑똑한 동물들의 저항도 모조리 깨져나갔습니다.
'분노 대공' 의 끝을 알 수 없는 분노 앞에 모든 것들은 바스라지기에 바쁠 뿐입니다.
엘프들의 푸르른 녹음은 물론이고, 이제는 인간들의 숲조차 인간의 것이라고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고결한 숲지기들은 다행히 많은 수가 도망칠 수 있었고, 사냥꾼들은 저항하고 있습니다.
비록 꺼지지 않는 불길 앞에 무력한 나무들일지라도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특수직업
『 숲지기 』
칼레시아 왕국의 왕가들은 그 뿌리가 숲지기로 시작되었으며, 왕국의 숲지기들은 언제나 명예롭고 고결한 이들이었습니다.
숲에 있는 모든 식생에 대한 지식, 각종 함정은 물론 산에 대해 해박한 숲지기들은 칼레시아 왕국의 자랑입니다.
숲에 도사리는 온갖 위험들을 물리치고 승전보를 안겨줄 숲지기가 될 준비는 되셨습니까?
- 직업 : 사냥꾼이 직업 : 숲지기로 대체됩니다.

- 예레프 왕국
"진리, 열쇠, 신비."
신비로운 마법의 고향은 불타버리고 하늘을 향했던 진리의 탑들과 지식을 수호하는 도서관들은 모조리 무너졌습니다.
위대한 마법사들은 악마들의 실험체가 되었고 제자들은 실험재료가 되었습니다.
인간이 쌓아올린 마법과 지식의 상아탑은 무너져 문명 재건의 희망조차 흩어져만 갑니다.
하지만 아직 모든 희망이 흩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진리와 신비, 지식을 탐구하는 전 세계의 마법사들이 한데 모이고 문명의 복원을 위해 목숨을 바칠테니까요.

특수직업
『 박사 』
마법의 고향이라고 불리우는 예레프 왕국에는 무수히 많은 학회들과 소수의 탑들이 지배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학회와 탑들에게 인정받은 학문의 선구자들을 일컬어 박사라 합니다.
학문과 마법, 신비와 전설에 능통한 대학자를 만나보실 시간입니다.
- 직업 : 마법사가 직업 : 박사로 대체됩니다.

- 외스터 왕국
"신들의 무덤이자 신들의 고향."
용사가 탄생하고, 용사가 죽은. 신들의 무덤이자 성지는 이제 악마들에게 유린당하고 더럽혀졌습니다.
성지와 성소들은 모조리 모욕당했고 신들과 자손들은 비참한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신계와 중간계의 유일한 통로이자 거점, '하늘 성채' 마저 무너진다면 중간계는 멸망하고 신계와의 통로는 영영 닫히게 됩니다.
죽어버린 마왕을 대리하는 일곱의 악마대공 '칠죄종' 과 그 휘하 군대는 하늘성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부디 신들께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기를 빕니다.

특수직업
『 신관 』
신께서 처음으로 불을 인간에게 내려주시고, 강철이 탄생하였으며, 신전이 지어진 이 땅에는 신들과 연결된 이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작더라도 한 신전을 책임지는 이를 신관이라 일컬었는데 이는 지금의 신관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작은 신전의 관리인이자 신의 총애를 받는 신관들과 함께 저 사특한 악의 무리를 물리치십시오.
- 직업 : 사제가 직업 : 신관으로 대체됩니다.

『 요정 』
《 신성한 어머니, 세계수가 중간 땅에 자리잡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녀에게 딸들이 태어났다. 》

아버지 정령과 어머니 세계수로부터 비롯되어 아름다운 아홉딸이 태어났으니 그녀는 딸들을 요정이라 불렀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딸들의 후손은 늘어났고, 곧 세상의 주도권을 잡았으나 강철을 다루는 난쟁이들과 끊임없는 경쟁하는 수렁속으로 빠졌습니다.
그럼에도 요정들은 어머니 세계수를 닮은 나무를 사랑했고, 꽃을 사랑했고, 이름없는 잡초들을 사랑했으며.
숲에 살아가는 작은 것들을 아끼고 큰 것들을 훌륭히 조련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마왕의 등장으로 어그러졌습니다.
요정의 아홉 자매중 네 자매가 아버지 정령의 품으로 돌아가버렸고 어머니 세계수는 시들어 썩어가고 있습니다.
혜성같이 등장한 용사가 아니었다면 요정들은 악마들의 노리개가 되어 착취당했을게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제 마왕도 용사도 죽고 마계의 7대공이 움직이는 지금.
요정들은 처음으로 부모없이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 다섯 자매 ─
아래 다섯 자매만이 살아남은 세계수의 딸들이며 그 외 딸들은 모조리 죽었거나, 굴복했거나, 도망쳤거나, 흡수당했거나, 어떠한 이유로든 하늘 성채 근방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다섯 자매의 후손 중 하나를 골라주세요. 이것이 당신의 종족이자 출신이 됩니다.

- 스노우 엘프
"세계수의 가장 높은 곳에 있던 얼음덩어리에서 첫 생명이 탄생했다네."
세계수의 맏딸이자 가장 먼저 독립한 스노우 엘프들은 저 북쪽 설산들에 자리잡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북쪽의 설산들은 검게 변해버려 생명이 살 수 없는 땅이 되었고 오직 공포와 비명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스노우 엘프의 여왕은 치욕을 당했고, 살아남은 스노우 엘프들은 희망과 불안을 가슴에 품은 채로 도망쳐야만 했습니다.
하늘 성채는 기꺼이 이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으니 우리의 앞날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부디 어머니 세계수시여, 아버지 정령이시여. 굳건한 용기를 주소서.

특수직업
『 엘리멘타리 』
세계수의 맏딸들은 저 추운 북방대륙의 설산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장 먼저 물과 눈을 다루는 법을 익혔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불, 바람, 땅이었으며 이는 곧 스노우 엘프들의 강대한 마법 문명의 주축이 되었습니다.
스노우엘프들이 만들어낸 원소마법을 다루는 자들, 엘리멘타리입니다.
- 직업 : 마법사가 직업 : 엘리멘타리로 대체됩니다.

- 리프 엘프
"세계수의 수많은 잎사귀가 바람에 흔들렸네. 다섯 아이들이 태어나 웃었다네."
본래 하이, 우드, 블루, 그린 불리우던 네 자매는 마왕의 공격으로 인해 그 수가 극히 줄어들었고. 결국 가장 가깝게 지내고 수가 많던 우리 리프 엘프와 동화되었습니다.
그러나 대수림에서 살며 세계수를 지키던 리프 엘프들 또한 마왕의 침공을 버틸 수는 없었습니다.
마왕의 손아귀에 세계수가 시름하며 아이들을 탈출시키고 난민이 되어버린 엘프의 숫자는 계속해서 줄어만 갑니다.
종족은 절멸의 위기에 처했고, 내부에서의 알력다툼은 여전하며 악마들의 손길은 시시각각 다가오기만 합니다.
이제 우리는 모든 싸움의 종착지, 하늘성채로 향해야만 합니다.
아버지 정령이시여, 우리를 정녕 버리셨나이까?

특수직업
『 센티넬 』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리프 엘프들은 전통적인 전사 계급을 보유하였으니 그 이름을 엘븐 센티넬이라고 합니다.
엘프 센티넬들은 오로지 추적, 저격, 섬멸등과 같은 임무를 맡은 전사들이며 숲에서 만나선 안될 악몽이라고 불리우는 전사들입니다.
영광스러운 엘프 센티넬들의 바람궁술로 적들을 꿰뚫으십시오.
- 직업 : 사냥꾼이 직업 : 센티넬로 대체됩니다.

- 다크 엘프
"세계수의 나무 기둥에서 껍질이 떨어져 나왔네. 한 아이가 울음을 터뜨렸네."
피부가 어둡고 감정표현이 풍부한 아리따운 다크 엘프들은 메마른 숲에서 도망쳐나와야 했습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지만 행복했던 고향은 태양이 빛을 잃고 바람이 건조해졌으며, 악마들이 뛰쳐나와 어린 아이들을 잡아먹었기 때문입니다.
다크 엘프들의 왕은 끝까지 고향을 지키다가 그 시체를 욕보였고 다크엘프들은 울음을 터뜨리며 하늘 성채로 달려왔습니다.
하늘 성채는 우리를 안으로 들이지 않고 바깥에 내놓으니 다크 엘프들은 불안에 잠겨 흐느낍니다.
어머니 세계수시여, 이 두려움을 어찌하오리까?

특수직업
『 어쌔신 』
태생적으로 마른 숲을 좋아하던 다크엘프들은 사막의 비밀스러운 존재들에게 힘과 기술을 배웠습니다.
어둠 속은 물론, 대낮에도 이들의 갑작스런 독묻은 칼날 앞에선 강대한 악마들조차 두려움에 떨게될겁니다.
다크엘프들의 전사이자 검, 어쌔신들이 악마의 목덜미를 잘라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 직업 : 도적이 직업 : 어쌔신으로 대체됩니다.

- 님프
"세계수의 뿌리에서 생명이 꿈틀거렸네. 한 아이가 기지개펴며 미소지었네."
인간과 비슷하면서 등에 반투명한 날개를 지닌 아름다운 요정들은 사랑하는 나무를 잃고 오열했습니다.
그들이 가꾸었던 호수와 숲들은 잿더미가 되어버렸고 악마들은 그 곳에 시체를 던져 넣고 깔깔 웃고 있습니다.
우리의 여왕에게 구혼하던 영웅들은 목없는 시체가 되어 쓰러졌고 여왕은 생사를 알 수 없습니다.
님프들은 영웅과 여왕의 피를 제물삼아 간신히 하늘 성채 근방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인구가 포화된 하늘 성채가 우리를 받아줄지는 미지수이며 아이들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아버지 정령이시여, 제발 저희를 굽어 살피소서.

특수직업
『 정령사 』
페어리 다음으로 정령에 가까운 님프들은 자신들의 이복자매들과 매우 친밀했습니다.
정령들은 때때로 님프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곤경에 처한 님프를 도왔으며, 언제는 함께 힘을 합쳐 싸우기도 합니다.
서로를 위해 헌신하고 적들을 위해 맞서싸울 것을 맹세한 님프의 전사들은 정령사로 불리웁니다.
- 직업 : 마법사가 직업 : 정령사로 대체됩니다.

- 페어리
"세계수의 몸에 피어난 꽃들이 땅에 떨어졌네. 귀엽고 작은 아이가 날아올랐네."
사람의 손 위에서도 잠을 청할 수 있을만큼 작고 귀여운 요정들은 꽃과 작은 생물들을 잃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물 위에 띄우던 꽃잎배도, 여왕의 아름답던 날개도 바스라지고 페어리들은 악마들에 의해 가루가 되어버렸습니다.
용감한 몇 몇 페어리들의 활약으로 우리는 도망칠 수 있었지만 이제 페어리들에게서 유쾌한 장난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지친 작은 이들을 이끌고 거대한 하늘 성채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그러나 불행은 한 꺼번에 온다고 하듯이 페어리들을 쫓는 마수들이 가득합니다.
어머니 세계수시여, 앞으로 장난 안칠테니까 도와주세요.

특수직업
『 에고즈 』
장난기 넘치지만 동시에 겁이 많은 페어리들은 스스로 싸우기보다 어딘가로 도망쳐 숨거나 도와줄 존재를 찾기 마련입니다.
그 중에서 더욱 용감한 페어리들은 스스로 무기로 변해 적들과 맞서싸우며 우리는 이 용감한 작은 요정들을 에고즈라고 부릅니다.
직접 싸우지는 못하지만 아군의 무기에 깃들거나 스스로 무기로 변해 강력한 힘을 전달하는 에고즈와 함께하세요.
- 직업 : 사제가 직업 : 에고즈로 대체됩니다.

앞으로 장난안칠테니까 도와주세요?
뭐야 불쌍한데 귀여워용

캡틴 왜 새 어장을 만들고 계세용;;

이런건 에이유가 아니야! 새 어장이지!

팩트)아직 난쟁이랑 수인이 남았고 이건 종족일 뿐이며 직업과 시스템이 더 남아있으므로 인간과 요정은 우리중 최약체일 뿐이다

앗..아..

알바 끝나고 다시 작업해볼게용...

2기 열리나용............?(스윽(?

이거 작업하는데 끽해봐야 몇 시간 안걸렸는데용???

홍 수고하셨어용

캡틴의 씽크빅이란 도당체

시스템이랑 대략적인 얼개와 전개까지는 다 머릿속에 있으니까 암튼 곧 알바 끝나고 나머지 종족 정도만 작업해서 올게용!

에이유 열려면 그냥 단기 정도로다가 새스레를 열어야???

(두룝다

진짜 저 정도면 스레로서도 손색....손색이 뭐야 SSS급인 거예용......

종족 하나 남앗서용!

『 난쟁이 』
《 거인이 땅 아래에 파묻히자 땅과 바위들이 비명을 질러댔다. 정령들은 도망쳤고 살아남은 것들은 축축한 어둠 속에서 삶을 이어나갔다. 동굴 속에서 종유석이 떨어지고 얼음같은 빙하가 녹자 그 혼란과 거인의 시체 속에서 난쟁이들이 태어났다. 》

어린 세계수가 처음 자리잡고, 수인들은 짐승이었으며 인간이 아직 원숭이이던 시절에 용과 거인이 세상을 지배했습니다.
오만한 용들과 거만한 거인들은 서로를 미워했으며 끊임없이 싸워왔습니다. 그 결과 거인은 패배했고 용들은 줄어들어 마침내 난쟁이와 귀쟁이들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거인들의 시체에서 태어난 난쟁이들은 용들과 싸우던 공포가 남아 축축한 땅굴 속을 좋아하거나, 대항하기 위해 비정상적으로 광물에 집착했으니 온갖 제련기술의 달인이자 탐욕의 화신, 도둑들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마침내 모든것을 통달한 인간의 시대가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마왕이 대륙을 침공해오자 불꽃을 쏘는 막대기를 든 난쟁이들의 왕이 힘을 모았으나. 망치 앞의 녹슨 철일 뿐이었습니다.
악마들은 똑똑하고 늠름한 난쟁이들을 모조리 쳐죽였고 멍청한 것들은 노예로 삼아 자신들을 위한 물건들을 만드는데 썼습니다.
아, 물론 가끔은 물건의 재료로도 쓰였지요.
혜성같이 등장한 용사가 아니었다면 난쟁이들은 악마의 가축과 재료 그 사이의 무언가가 되었을게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제 마왕도 용사도 죽고 마계의 7대공이 움직이는 지금.
난쟁이들은 풀무에 불을 붙이고 총포에 기름을 닦아야할 시기라는걸 깨달았습니다.

─ 왕의 신하들 ─
난쟁이들을 통일한 위대한 난쟁이왕은 죽고 없지만 그 뒤를 따르던 난쟁이들은 여전히 남아 땅 아래와 땅 위에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난쟁이들은 그들의 족장과 대신의 뒤를 따라 하늘 단검 성채로 도망쳤으며, 남은건 이들 뿐입니다.
다섯 난쟁이들 중 하나를 골라주세요. 당신의 종족이자 계급을 알 수 있습니다.

- 드워프
"강철과 불, 번쩍이는 날붙이들과 경도되는 근육. 난쟁이들의 전사들이 창을 들고 내지르자 리오넨 공작이 비명을 질렀다. '퇴각하라!' 그러나 기사들은 말을 듣지 않았고, 그대로 난쟁이들에게 찔려죽었다."
난쟁이 왕국에서 전사를 맡고 있는 드워프들은 악마들과 용감히 맞서싸우다가 결국 전멸을 면치 못했습니다.
왕의 옆에서 가장 먼저 죽은 근위대장의 목은 악마들의 공놀잇감으로 전락했고 붙잡힌 드워프들은 자랑스러운 수염을 뽑혔습니다.
우리 드워프들의 강철과 갑옷은 부숴졌고 긍지는 꺾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어린 드워프들과 늙은 드워프들은 도망칠 수 있었고, 우리의 수염은 여전히 땅에 닿을 정도로 깁니다.
하늘성채까지 가는 길이 험난하지만 우리는 해낼 수 있을겁니다.

특수직업
『 드워프 전사 』
드워프 전사들은 작고, 몽땅하지만 매우 힘이 셉니다. 특히 작은 몸집을 이용한 전투 방법은 난쟁이 왕국의 번영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창과 칼같은 근접무기들에 특출나고 예측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난쟁이 전사들은 훌륭히 제련된 무구를 쓰고 전쟁터로 뛰쳐나갑니다.
난쟁이들의 명예와 난쟁이들의 왕을 위하여!
- 직업 : 전사가 직업 : 드워프 전사로 대체됩니다.

- 하플링
"도둑길드는 모두 골머리를 앓아야했다. 난데없이 등장한 하플링 하나가 그들이 해야할 모든 소매치기를 대신 해줬기 때문이다."
난쟁이 왕국에서도 하층민을 의미하며, 그들을 대표하는 대표자의 명칭이기도 한 하플링들은 쿼터플링이 되어야할지도 모릅니다.
악마들은 난쟁이 왕국을 점령하고 심심하다며 눈을 감고 무기를 휘두르니 그것을 피하기 위해 하플링들은 허리를 굽혀야했거든요.
우리의 대표자들은 진작에 잡아먹혔고, 손과 발이 멀쩡한 하플링들은 진작에 멸망하는 왕국을 도망쳐 나왔습니다.
하지만 어디로 가야만 한단 말입니까. 도둑질과 소매치기로 먹고사는 하층민들은 하늘 성채에서 받아주질 않습니다.
살아날 길을 모색해야만 하지만, 하늘 성채는 묵묵부답일 뿐입니다.

특수직업
『 도둑 』
하플링들은 드워프의 하층민 계급을 의미합니다. 드워프들보다 작고, 인간이나 요정의 절반 정도 되는 크기이지요. 이들은 아주 유명한 소매치기이자 도둑들입니다.
하플링들이 지나치는 곳에는 남아나는 돈주머니가 없고, 열쇠들은 모조리 털리기 마련입니다. 함정에도 능한 이들은 다방면으로 쓸모 있습니다.
난쟁이 왕국이 멸망한 지금, 하플링들이 근간이 되어 다시 나라를 일으켜 세워야합니다.
- 직업 : 도적이 직업 : 도둑으로 대체됩니다.

- 켄더
"탕! 소리가 울려퍼지고 긴 막대기에서 불꽃과 연기가 피어올랐다. 리오네 공작이 쓰러졌다. 난쟁이 왕이 함성을 내질렀다."
난쟁이들의 언어로 사냥꾼을 뜻하는 켄더들은 더이상 사냥할 수 있는 눈이 없는 처지입니다.
난쟁이 왕이 쓰러지고 왕국이 멸망하면서 도망치지 못한 켄더들은 모조리 악마들에게 눈을 뽑혔고, 희망은 커녕 앞도 보이지 않습니다.
불꽃과 천둥을 쏘아대던 자랑스러운 문명의 이기는 짓밟혀 사라질 위기입니다.
그러나 우리 켄더들은 화약과 불씨를 살려 설계도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간신히 만들어낸 '천둥'을 들고 잠깐동안 정들었던 우리의 공방에서 도망쳐 하늘 성채로 가야만 합니다.

특수직업
『 천둥포수 』
켄더들은 난쟁이들의 사냥꾼입니다. 난쟁이 왕국은 뛰어난 제련, 야금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의 화약을 이용해 최초로 화포를 만들어냈습니다.
우리는 그 중 소형화포를 천둥이라고 부르며, 이를 다룰 수 있는 자들을 천둥포수라고 부릅니다. 난쟁이들 중에서도 정예한 이들이지요.
강력하고 화끈한 한 방을 원하신다면 천둥을 들고 포수가 되십시오.
- 직업 : 사냥꾼이 직업 : 천둥 포수로 대체됩니다.

- 노움
"난쟁이들의 광부가 마법재료를 캐낸 뒤 곧바로 자신의 공방에 갔다. 지켜보던 인간이 물었다. '이보시오. 왜 광부인 당신이 그것을 들고 간단 말이오?' 그러자 난쟁이 광부가 코웃음치며 말했다. '난 마법사야 이 일건아.' 라고."
난쟁이들의 언어로 정령, 마법사, 광부를 뜻하는 우리 노움들은 악마들의 간식거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함께 일하던 인간 마법사들도 죽고, 난쟁이들의 왕도 죽은 뒤 찾아온건 지독한 어둠과 공포 뿐이었으니 끔찍한 일입니다.
이제 난쟁이들의 제련기술과 야금기술은 모조리 실전되고 말까요?
난쟁이왕이 죽어가는 그 격전 속에서 살아남은 노움들은 모조리 도망치고 있습니다.
바로 저 남쪽의 하늘 성채로 그들의 모든 지식과 비전을 들고 말입니다.

특수직업
『 제련사 』
노움은 난쟁이들의 광부이자 마법사 그리고 대장장이입니다. 천둥포수의 천둥, 드워프들의 난쟁이 갑옷 모두 제련사들의 작품입니다.
광물과 보석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그것을 만들 수 있는 손기술, 그리고 손짓으로 부리는 땅의 정령들은 노움을 난쟁이 왕국 최고의 엘리트로 만들었습니다.
난쟁이들의 기술의 근본, 제련사로 이 세상을 바꿔봅시다.
- 직업 : 마법사가 직업 : 제련사로 대체됩니다.

- 고블린
"구부정한 등에 추악한 외모지만 인간 군대는 드워프들보다 고블린들을 더욱 무서워했다."
고블린들은 난쟁이들의 정찰대였으며 돈을 관리하는 재무관들이었지만 그들의 황금은 모조리 악마들의 창고에 쌓였습니다.
불쌍한 고블린들은 악마들이 걸어다닐 도로의 재료가 되어버렸고, 재무대신은 뜨겁게 녹은 황금에 뒤덮여 죽었습니다.
난쟁이들의 보물과 그들의 번뜩이는 재치는 영영 사라질게 분명하지만.
재무관들과 용기있는 고블린 전사들이 보물과 사람들을 이끌고 멀리 도망가는데 성공했습니다.
하늘 성채까지는 거리가 있지만 우리에게는 희망이 보입니다.

특수직업
『 정찰대원 』
고블린들은 황금을 탐하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장소에 돈을 주면 자원하고는 했습니다. 그 결과 난쟁이 왕국의 가장 앞서는 힘이 탄생했죠.
잘 훈련된 난쟁이 정찰대원들은 사람들의 생각 그 이상으로 많은 일들을 행하며, 무엇보다도 시간을 아껴주는 유능한 인재들입니다.
비록 황금때문에 목숨을 버릴 자들이 넘친다지만, 실력만큼은 확실한 정찰대원입니다.
- 직업 : 사냥꾼이 직업 : 정찰대원으로 대체됩니다.

수인
《 인간도 난쟁이도 요정도 없던, 용과 거인도 이제 꿈틀이던 시대에 신들이 나타났다. 신들은 각종 영험한 것들을 취했고 남은 것들은 지성있는 동물이 되어 산과 들과 바다와 하늘을 누볐다. 》

태초에 신들이 세상을 쏘다니고 온갖 것들을 만들던 시절. 수인들은 만들어지고 남은 흔적들이 한데 모여 탄생한 생명입니다.
신들이 이들을 알기까지에는 오랜 시간이 걸려 마침내 진정한 자유와 지성을 얻고 인간과 경쟁하였으나 곧 패퇴하였습니다.
그들은 이에 만족하며 평범히 살아가려 하였으나 곧 마왕의 침공이 벌어져 비극만이 이어졌습니다.
수많은 형제 자매들은 살해당해 악마들의 식사거리가 되었고, 위대한 신들은 봉인당하거나 죽었습니다.
혜성같이 등장한 용사가 아니었다면 수인들은 악마의 애완견이자 식사거리가 되어 비참한 삶을 연명해야했을겁니다.
하지만 이제 마왕도 용사도 죽고 마계의 7대공이 움직이는 지금.
수인들은 다시금 일어서 긍지를 되찾아야 합니다.

─ 다섯 대 부족 ─
수많은 부족들이 난립하고 서로 경쟁까지 벌였던 시대는 이제 저물고 없습니다. 오직 다섯 대 부족만이 살아남았으며 이들만이 하늘 성채 인근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다섯 부족 중 하나를 골라주세요. 당신의 종족과 부족을 알 수 있습니다.

- 오크
"맷돼지의 힘을 이어받은 자들. 평균적으로 2m는 넘는 키와 70cm에 달하는 어깨. 자연이 준 최강의 체격은 오크를 모든 종족 중 최강의 전사로 만들었다."
오크 부족은 한 때 모든 수인을 발 밑에 둘 정도로 강대한 부족이었으나 이젠 가족의 시체와 싸워야할 비극의 주인공들입니다.
그들의 훌륭한 신체조건은 악마들에 의해 죽지 않는 병사로 재탄생되었으며, 살아남은 오크들은 눈물을 훔치며 달아나야만 했습니다.
오크 대족장은 머리를 잘려 장식품이 되었고 그 몸뚱아리는 악마의 병기가 되어버렸습니다.
달아난 오크들은 다시금 무기를 들고 하늘 성채 인근의 작은 성채에서 최후의 저항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때가 도달한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하늘성채로 도망쳐야만 할겁니다.

특수직업
『 광전사 』
오크 전사들 중 일부는 이성을 잃는 대신 신체 능력을 폭발시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전사들이 있습니다.
압도적인 체격은 물론 거기에 걸맞은 무기 수련, 그리고 그런 오크 전사의 몸에 걸맞은 무기. 세 박자가 갖춰진 광전사는 오크 최강의 전력입니다.
비록 이성을 잃어 피아식별이 안될 때가 있지만 그것도 장점일지도 모르죠.
- 직업 : 전사가 직업 : 광전사로 대체됩니다.

- 코볼트
"한 때는 울브스, 한 때는 늑대무리, 한 때는 리거즈. 이 모든 이름은 코볼트 부족을 말하는 것이다. 늑대와 개의 후손들이지."
코볼트 부족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장 많은 숫자를 자랑했으나 악마들에게 그 숫자만큼이나 많은 고통을 받아야했습니다.
늑대나 개의 형태를 취할 수 있고, 간혹 취한 채로 태어나는 이들은 악마들의 신비한 장난감 정도가 되었습니다.
원하건 원치않건 악마들이 발로 짓밟으면 변신해야만 하는 고통 속에서 패배한 신들을 향해 비명을 질러야할 처지입니다.
하지만 영리한 코볼트 부족의 대족장은 일부를 악마들의 손에서 탈출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변신할 힘도 없이 지쳐버린 난민들을 하늘 성채가 받아줄지는 미지수입니다.

특수직업
『 알파 』
코볼트 중에서는 텔레파시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자들이 탄생하고는 했는데, 그들은 곧 코볼트 부족의 지휘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텔레파시를 통해 즉각적이고 유기적인 지휘를 이용한 알파는 그야말로 코볼트 부족의 승리를 이끄는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알파가 아니라면 텔레파시를 받을 수 없다는 단점만 뺀다면, 알파는 유능한 지휘관입니다.
- 직업 : 전사가 직업 : 알파로 대체됩니다.

- 아퀼라
"저 창공을 가르는 신들과 아름다운 새가 정을 통했고 아이가 탄생했다. 첫번째 아퀼라의 탄생이다."
하늘을 가로지르는 새와 같은 모습을 취할 수 있는 아퀼라 부족은 "오만 대공"의 군세 아래에 갈갈이 찢겼습니다.
악마의 군세 아래에 다시는 하늘을 날 수 없을것이고, 악마들은 재미로 날개를 부러뜨렸습니다.
대족장은 "오만 대공"을 향해 달려들다가 그 날 악마들의 저녁식사가 되었습니다.
비극을 뒤로 하고 날지도 못한채로 도망친 아퀼라 부족 앞에는 마수들이 가득합니다.
저 괴물들을 뚫고 우리는 최후의 희망 하늘 성채로 날아가야만 합니다.

특수직업
『 독수리전사 』
아퀼라 부족의 용맹한 어떤 이들은 땅보다는 하늘에서 싸우는 것을 더욱 명예롭다고 여겼습니다.
근접무기 뿐만 아니라 활에도 능통한 독수리전사들은 하늘로 날아올라 적들을 무찌르며 아퀼라 부족의 자존심이라고 할만합니다.
구름을 가로지르며 활과 화살, 그리고 검과 창으로 싸우는 독수리전사들과 함께 날아갑시다.
- 직업 : 전사가 직업 : 독수리전사로 대체됩니다.

- 프라이드
"사자가 무리를 이루듯, 이들도 무리를 이루었을 뿐이다."
소수의 부족이지만 사자의 모습, 뛰어난 전투력으로 살아남은 프라이드 부족은 악마들의 사냥감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자처럼 용맹한 이들은 악마들에게 잡혀 죽었고, 사자처럼 은밀한 이들은 마기에 침식당해 죽었습니다.
대족장조차 악마들의 한낱 사냥감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살아남은 프라이드 부족은 간신히 초원을 벗어나 험난한 암벽을 가로지를 수 있었습니다.
저 멀리에 보이는 하늘 성채로 도착한다면 살아날 수 있을겁니다.

특수직업
『 맹수 』
가장 훌륭한 사냥꾼은 다름아닌 맹수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드 부족의 전사들은 자신들이 바로 그 맹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은밀하게 숨었다가 달려들어 적을 한 번에 잡아죽이는 이 방식은 프라이드 부족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긍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사냥꾼임에도 전사의 능력을 갖춘만큼, 다른 사냥꾼들에 비해 많은 능력이 부족합니다.
- 직업 : 사냥꾼이 직업 : 맹수로 대체됩니다.

- 디어즈
"사슴들은 곳곳에서 신성한 존재로 여겨지고는 한다. 바로 우리들처럼."
사슴의 모습을 취할 수 있는 고고한 디어즈 부족은 악마들에게 뿔을 꺾이고 박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신들을 모시던 새하얀 천은 더럽혀졌고, 부족의 족장들은 끌려가 치욕을 겪은채 박제당했습니다.
우리의 신앙과 긍지, 고귀함은 모조리 뿌리뽑혀 악마들의 질나쁜 농담거리일 뿐입니다.
그러나 살아남은 사제들과 백성들은 간신히 도망쳐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저 멀리 보이는 하늘 성채마저 함락된다면 우리는 더 이상 갈 곳이 없습니다.

특수직업
『 무당 』
디어즈 부족은 가장 영험한 기운을 가진 아이들을 모아 신들께 바치곤 하였으니, 이들을 무당이라고 일컫습니다.
무당들은 신들과 개개인별로 소통하며 각각 소통하는 신들도 다르지만, 제물을 바치고 그들의 힘을 얻는 강력한 사제이기도 합니다.
디어즈 부족을 오랫동안 지켜온 무당들은 다시금 방울과 부채를 쥐고 이를 악문채 전장에 나섭니다.
- 직업 : 사제가 직업 : 무당으로 대체됩니다.

AU에도 존재하는 무당파 ;

들 켯 다 !

오오오오오 AU 설정
저게 슈슈슉 다 쓰였다니 상상력이 부러워

>>54 (동감....)

무당!!!!!!!!!!!
절 대 무 당 해 !!!!!!!!!!!!
(미침

AU의 시스템은 크루세이더 킹즈, 토탈워, 어둠의칼날류 TRPG, 다크소울, 김캡의 100cc 용량 뇌가 어우러져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 시나리오 』
시나리오는 가장 큰 줄기의 이야기입니다.
【 무림비사 어나더 유니버스 : 김캡 마왕과 김캡 용사의 죽음 이후 아무튼 제목 정하기 귀찮아서 이렇게 해봣서용 홍홍! 】의 핵심적인 사건들이며 무림비사의 대사건과 같습니다.

시나리오는 하나하나가 거대하고 커다란 이야기들로 나뉘어져있으며, 그 속에서 마계의 대군세 아래 신음하는 중간계를 구원할수도. 결국 패배해 멸망을 앞두도록 결정하실 수도 있습니다.

모든 시나리오를 완료하거나, 모든 시나리오를 완료하지 못한다면 그대로 세상은 엔딩을 맞이하게 됩니다.

현재 시나리오는 총 11개가 준비되어 있으며(지금 당장은 1개나 2개) 각각의 시나리오는 할당된 에피소드의 성공률에 따라 굿/낫배드/배드로 나뉘어 평가됩니다.
모든 시나리오를 굿 평가로 받으신다면 트루 해피 엔딩을, 모든 시나리오를 배드 평가로 받으신다면 트루 배드 엔딩을 맞이하실 수 있습니다.

평가는 오로지 캡틴만이 할 수 있는 고유권한이나 여기에 레스주들의 어필이 있고 합당할 경우 평가가 수정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들은 모두 세부적인 에피소드들로 나뉩니다.

『 에피소드 』
에피소드는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큰 이야기들입니다.

하나의 시나리오당 작게는 2~3개, 크게는 6~7개의 에피소드들이 할당되어 있습니다.
시나리오 시작전 레스주들은 참가하고 싶은 에피소드를 고르실 수 있으며, 아무런 에피소드도 고르지 않으실 경우 에피소드 외부에 있는 이야기들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아무도 고르지 않은 에피소드는 자동으로 '실패'로 판정되며 이후 시나리오의 평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에피소드를 모두 완료하지 않으면 다음 시나리오는 열리지 않습니다.

에피소드는 보통 시나리오와 관련된 큰 사건, 인물, 상황등이며 또는 그에 준하는 사건들입니다. 이 또한 시나리오와 함께 굿/낫 배드/배드로 나뉘어 평가됩니다.

에피소드들은 모두 세부적인 씬으로 나뉩니다.

『 씬 』
씬은 에피소드를 구성하는 작은 이야기들입니다.

하나의 에피소드는 정해지지 않은 여러개의 씬을 모아 만들어져 있습니다. 일종의 퀘스트라고 생각하셔도 무관합니다.
어떠한 에피소드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이 씬들을 최대한 성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씬들을 모두 완료하거나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에피소드를 완료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으나 이후 에피소드의 평가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씬들은 모두 세부적인 모먼트로 나뉩니다.

『 모먼트 』
모먼트는 씬을 구성하는 잘게 자른 하나의 순간과 상황들입니다.

"마을 소녀의 반지"라는 씬이 있다면 마을 소녀의 반지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는 장면, 도적들과 싸우는 장면, 반지를 얻는 장면, 돌려주는 장면. 이처럼 세세하게 나뉘는 제법 긴 진행레스들과 그 처리 레스를 한 묶음으로 묶는 느낌입니다.

괴물과 싸울 때 #공격한다, 는 한 레스가 되고. 그 한 레스들이 모여서 괴물을 해치웠다는 결과를 이끌어 낼 때 까지의 과정.
이것을 모먼트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모먼트가 쌓이고 모여서 여러분의 행적을 만들어나갈 것이고, 그 행적들은 씬에 영향을 끼칩니다.

모먼트를 모두 완료하거나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씬은 완료될 수 있으며 실패하더라도 그 행적에 따라 에피소드와 시나리오의 평가에 영향을 끼칩니다.

『 스킵 』
스킵은 지루한 모먼트의 일부, 또는 모먼트 전체를 빠르게 지나갈 수 있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스킵을 통해 지나간 모먼트의 일부나 모먼트는 낫배드로 무조건 처리됩니다.
거기서 얻을 수 있었던 평범한 수준의 보상 또한 얻게 됩니다.

그러니 부디 조언컨대, 스킵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십시오.
스킵한 곳에 대단한 보상이 있을 수도 있고, 레스주와 캐릭터의 능력으로 불가능한 상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 스킵을 전략적으로 이용해 이득을 취하시기를 바랍니다.

단, 스킵은 '시간'이라는 자원을 소모합니다.

『 시간 』
현실의 시간이 소중한 것 처럼 이 가상 세계의 시간 또한 소중한 시대가 마침내 찾아왔습니다.
어떠한 특성이나 직업의 영향이 없다면 여러분은 모두 공평하게 각각 8개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이 시간은 모먼트 또는 씬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조력자일 수도, 악랄하게 뒤쫓는 방해꾼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모먼트와 씬은 '시간'을 모두 소모하면 자동으로 실패하게 되됩니다.
시간이 쓰이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캐릭터가 어떠한 목적이나 그에 준하는 것을 이루는 과정이 너무 오래걸릴 경우.
2. 시간 소모를 요청해 유리한 판정을 받는 경우.
3. 시간이 오래 걸릴만한 일을 한 경우.
4. 스킵을 사용한 경우.
5. 회상을 사용한 경우.
6. 그 외 시간을 강제적으로 소모할만한 경우

입니다.
모먼트와 모먼트 사이가 짧다면 두 모먼트는 시간을 공유하나, 보통은 모먼트 하나가 시간 8개를 요구합니다.
시간은 모먼트가 완료되고 나면 원래의 8개로 충전되며 간혹 씬 전체에서 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회상과 회귀 』
시나리오를, 에피소드를, 씬을, 모먼트를.
완료한 뒤나 또는 그 과정 속에서 '시간'을 자원으로 소모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회귀는 아래와 같습니다.
"시나리오 I : 최후의 항전" 이 끝나고 "시나리오 II : 반격의 서막" 이 시작된 상황입니다.
우리는 트루 해피 엔딩을 보고자 하지만, 시나리오 1에서 이미 평가를 배드로 받아버린 상황입니다.
이럴 때 원하는 레스주들의 요청에 따라 캡틴은 "회귀"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 때의 회귀는 과거 원하는 에피소드나 씬, 모먼트의 상황으로 되돌아가 다른 결과를 유도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때에는 해당 회귀가 끝나기 전까지 다음 시나리오는 열리지 않게 됩니다.
또한 회귀는 영구적으로 참가자들의 시간을 한 개 또는 그 이상 제거합니다.

회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씬과 모먼트가 진행되는 도중, 곤란한 상황에 맞닦뜨렸습니다. 예를 들어서 야간 정찰을 가야하는데 횃불을 안챙겼다고 합시다.
그 때 시간을 소모해 레스주들은 "회상"을 할 수 있습니다.

회상은 지금 이 상황 이전의 일들을 생각하며 그러고보니 횃불을 챙겼다, 또는 횃불을 대신할 무언가를 챙겼다. 같은 상황을 과거에 있었다고 만듭니다.
그리하여 현재의 상황에 맞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 때 회상은 당시 씬, 모먼트 안에서 시간을 한 개 또는 그 이상 제거하나 해당 씬 또는 모먼트가 마무리된다면 원상복귀됩니다.

오 회귀

아마 상판에서는 시도된적 없는 시스템들일 것

아니면 머쓱타드에용 홍홍

신기해용 !

이제

직업, 7대공 부하들, 중간보스, 7대공, 거점, 지도, 프롤로그, 몇몇 인물, 특성

정도만 만들면 되는거에용!

새로운 시스템도 바로 생각해내시다니
캡틴의 속도에 경의를 표합니다.......

홍홍홍!

물론 이렇게 열심히 만들어놨지만 할지 안할지는 미지수인거에용

무림비사 2 : 판타지 사가(???)

후계자
"우리의 미래여!"
피와 시체로 이루어진 길을 뚫고 마침내 살아남은 당신은 일국의 후계자, 또는 한 종족의 후계자입니다.
인간이라면 무수히 사라진 수많은 소국 또는 살아남은 8개 국가의 후계자일 수도.
요정이라면 흡수되었다고 여겨진 네 자매나 또는 살아남은 다섯 자매의 후계자일 수도.
난쟁이라면 난쟁이 왕의 아들과 딸일 수도.
수인이라면 각 대족장들의 후계자일 수도 있습니다.
전대미문의 위기가 중간계에 닥쳐온 지금, 당신 휘하의 부하들을 이끌고 승리를 쟁취해야만 합니다.
우리의 꿈과 희망, 빛과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
그리고 잃어버린 터전을 되찾아 정당한 계승을 위해서.
죽어버린 선왕과 선열들의 복수를 위해서!
- 선택한 종족에 따라 출신지 8대국/아홉 자매/다섯 신하/다섯 부족의 후계자가 됩니다. 인간과 수인의 경우 레스주가 원할 때 8대국과 오대부족을 제외한 소국의 후계자로 선정됩니다.

특성은 이거 하나 만들어놧서용

이번 추석은 사실 물건너갔으니 아마 설날 때 시도되지 않을까 시퍼용 홍...

설날을 노리는 롱타임 어장

>>67 두 렵 다 !

아무튼 지금까지 짜여진 AU 설정이었서용!

시실 이걸 AU라고 부르는게 맞나 싶긴한데 아무튼 홍홍홍

스레를 따로 열어도 될 수준이라니까용.......
자기 전에 쭉 제대로 다시 정독해야징

설날이...기대돼용....(?

이것이.. AU...??

이게 AU인지 스핀오프인지 모르겟서용❗❗❗❗❗😱

(벌써 뭐할지 고민하는 김칫국 드링커

아 너무 멋지다

김캡이 마족들 물량공세 막는게 첫 이벤트라고 했는데 그게 하늘요새에서 막는건가보네용

홍홍홍!

(심심

(곧 미용실로 끌려갈 자)

>>79 godd miyongsilro kklyeogal ja The Olive Youngju

>>80 제 이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나요❔❔❔

뭐야 저 다시 나갈게용;;(이름보고 뒷걸음질)

>>82 파련주 가지마세용〰️〰️〰️❗❗😭 (붙잡기

홍홍홍!!

뾰로롱 등장!

뾰로롱 퇴장!!

끄아악(데미지입고사망

미호주 어서오시고 굳바이인 거에용〰️〰️〰️〰️❗❗😭

>>83 (잡힘) 으아악 선영주 반가와용~~~!!!!!!!!!!!!! 쫀오후~~!!!

김캡도 안녕 미호주도 안(죽음)

홍홍홍! 암우튼 반가워용!

저 위에 있는 길다란 설정들의 향연은...대충 이번 추석 때 제가 원래 하려고 했던 AU에용...

이벤트로 대체하길 잘한듯!

다들 태양의 힘을 받아 부활하시는 거에용......🌞✨

크아아아아악!!!(태양빛에 타들어감

크아아악

?!

(아무튼 태양만세 짤)

@천마신교 레스주들

악 이벤트 오늘까지였던 것

으아악 이단 아니야 살려주세용

?? 이벤트 내일까지 아니에용?
>>97 (이해를 못해벌임

저 AU가 진짜로 설날때 진행되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가 될거라는 생각이 들엇어용

왜죵???

(위 AU 설정의 방대한 길이를 보여준다)

>>101 뭔가 문제라도 있나용?? 아 너무 긴가

>>98 태양을 숭배하는 짤을 올려서 이단으로 몰린줄 알았어용 ㅠ 파련주는 이단이 아니라 아무튼 충실한 교인인것

>>103 @이단심문청

아 아직 없나용

>>102 (이미 설정 길이만으로 충분히 legend란 뜻이엇음)

>>104 아 ㅋㅋ 아직 없는 것 같아용 다행이다(?)

>>105 무림비사도 다 펼치면 저 정도 길이 나올걸용? 아니 더 길지 않을까 싶지만 홍홍홍!
>>106 누군가 어서 빨리 이단심문관이 되어줘야...(??

>>107 그렇게 파련이가 이단심문관이 되고 마는데(??

>>108 선임 이단심문관 : 자...오늘도 자아비판 시간이 돌아왓서용...!

>>109 아나 자아비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스로를 채찍질 하는 송파련쓰(낭랑 17세 여고생)...

>>110 넓게보면 지금 천마신교가 있는 신강지역도 나중에는 쭝궈가 되니까 고증상 오케이인거에용(?????

태양은 높은 곳에서 세상 전체를 내려보며 천하를 지키는 존재 즉천마님이나 마찬가지이니 천마님=태양이신 것

그러면 달도 천마인가용???

우주가 천마님 그 자체 !

(두렵

아 3000문장 정도 하면 주식 손해난거 다 메꿀 수 있는데 왤케 하기가 싫을가용

작음 점이 터지고 우주가 태어났으며 우주가 의지를 가져 천하에 나타나셨으니 그게 바로 천마님이시다.

강건주는...현실에서...천마신교도이다...(메모

뭐야 AU 재미있어 보여....

난 이번주 일요일에도.... 못 오는데.....88 진짜로 못 오는데 또 막판 가서 어그러질지도 모르지만..(허름)

>>119 일단 이번에는 불발이다~~~~이거에용!

홍......ㅠㅠㅠ

내일은 점심은 사촌누나 결혼식에 저녁은 누나네가 오기 때문에 김캡이 출몰못할 가능성이 높아용!

이벤트 스토리가 너무 안떠오르는 것

>>122 김김김!(?

신입 하나가 새로 들어와서 막내는 아닌데.....


나이로 막내라고 막내보다 더 갈궈지고 있거든...ㅎ 저러다가 자기 업보 다 자기가 쌓는 거지... 하고 나는 그냥 두고 보는 중.

>>124 그거 머선소리에용??????????????????

아하 알았어 캡틴! 잘 다녀와!!

>>126 킹치만 내일은 뷔페가 없어서 와인 한 잔만 마시고 돌아온다는 넘모나도 슬픈 현실인거에용 ㅠㅠㅠ

아니 ㅋㅋ 신입이 들어왔어도 미호주가 나이 막내라고 갈구는 건가용 혹시? 업보스택 제대로 쌓네 ㅋㅋㅋㅋㅋㅋ;;;

이거 약간 그런거 아닌가용?

신병이 들어왔는데 자기 맞선임이 자기보다 나이 어리다고 거꾸로 갈구는 그런....

>>127 홍홍 그래두 잘 다녀오세용!!🥰

>>127 맛나게 적시고 오세용 !

>>130 끄아아아악! 뷔페가 없다니! 결혼식에 뷔페가 없다니!!!!!!!!!(급발진

암우튼 두 분 고마워용 홍홍홍!

>>131 강건주까지! 끄아아악 뷔페가 없이 와인 딱 한 잔 뿐인데 끄아아악!

그래두 고마워용 홍홍!

제 결혼식은 아니지만 아무튼

헉 내일 결혼식가서 또 축의금 받는거 해야하는거 아닌가 두려워용!!
사촌누나의 사촌(???)중에 남자가 둘 뿐이고 만만한게 저라서 제가 걸릴 것 같은 이 두려움...

>>128 응응 맞아 그거!

왜 날 싫어하는지 알고는 있는데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류가 아니니까 내 쪽에서 최대한 피하는 편이긴 해.

왜 업보를 그렇게 쌓는 건지 모르겠지만 말이야. 그거 이미 돌려받고 있는데 그것도 모르는 거 보면....(흐릿)

>>134 앗 그럼 미리 뭐라도 먹을 거 챙겨둬!

뭘...챙겨야....(죽은 눈

사람이 타인을 대할 때 괜히 친절하게 대하라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거늘...왜 미호주한테 그러는걸가용 홍...

가끔 있어... :3

본능적으로 내가 싫다거나 무섭다는 사람들.....() 면전에 대고 그 말 들은 적도 있고:3 보면 '왜 날 두려워하지?' 하고 생각이 딱 들 정도로 행동이나 어투로 보여주는 사람도 있고.

>>136 빵이나 마실 거? 코시국 전에 보면 경우에 따라서 뷔체 시간 끝날 때까지 축의금 받는 경우도 흔하니까.

신기하게 현실에서 나와 안 좋게 끝나면 후에 안좋아지니까 나도 그냥 "네 미래가 망하지 내 미래가 망하는 건 아닙니다" 하고 생각하고 아무 행동도 안하고 있어:3

업보는 돌아온다구 정말로(끄덕)

저도 지금 업보빔을 맞고 있다는 것이에용...

업보(육아)

컨디션 조절....실패했어용.........

캡틴은 내일 잼나게 다녀오시구용~~~!

왜인지 꽃사진이나 명언집 올리는 어무니아부지, 할부지할무니 느낌이지만 넘모 유익할 것 같아서 가져와봣서용!

>>137 보통 사람이 이유없이 싫지는 않던데 뭐때문에 그런걸가용...
살면서 딱 한 번 정도 애가 너무 양아치 같아서 대화도 별로 안했지만 혼자서 싫어한 적은 있기는 했는데....홍홍홍...
아니 두 번인가...? 세 번....? 윽...! 머리가...!

일단 그냥 당당히 가보고 뭐 나중에 사촌누나가 금일봉이라도 찔러주겟죵!
제가 안할 수도 있구용 홍홍! 그냥 먹을거 챙겨갔다간 엄빠한테 돼지소리 들을 것 같아용...
>>138 앗 이건 좀 두려울지도용!
>>139 킹째서!!!
>>140 ??????? 그게 왜 업보죵!
>>141 않이 왜용!

이건 왜인지 파련주가 좋아할 것 같은거에용

과몰입....

과몰입하구 싶은거에용....

뭐에...뭐에 과몰입을 해야.......

원래 사람인생 살다보면 절대 서로 좋아하지 않아 하는 사람 있는 법이지.

갱신

>>145 어솨용~~~~~~~~~~~~~~~~~~~~~~~~~~~~~

>>143 어..이거 제 찐 노동요예용...(동공지진

평이가 세이브 포인트 넘겨서 하는 말이지만, 사실 그냥 평이가 육아물로 가버리는 것도 하나의 해결방법이었어용

>>147 ???????????(당황

>>149 김캡 저를 스토킹 하셨어용?!!!(아님

>>150 맞아용!(??????(아님

>>151 꺄아악 스토커야!!!! 무림비사 여러분 도와주세용!!! 힝잉잉😭😭

오늘은 진행....을 해버린다면 사전에 고지를 안했다보니 불금이라 놀러가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고, 참가자 숫자가 좀 적을듯 하니 패스하고...

뭘 해볼가용....간만에 알바 안하고 농땡이 피우는 중이지만, 다음주에는 정말로 목요일까지 3천문장을 완료하고 투자금을 회수할것..

>>152 쿠헬헬헬헬!(??

>>154 이..이 무서운 김캡!! 파련이를 납치해서 벽계대학원에 보낼 생각이시죵?!(아님

>>155 헉;;; 머, 머선소리에용! 대학원이라니용!!!!

그저! 학술원에 학회원으로 보낼 생각 뿐이었다구용!

질서악 빌런을 내보내고 싶은 이 충동...킹치만 왜인지 판타지나 현대 세계관에 어울릴 것 같으니 얌전히 있을거에용...

>>156 꺄아아악!!!!!!!!!

>>158 얌전히 학회원이 되세용!

>>148
엌ㅋㅋㅋㅋㅋ
그냥 떠돌아 다니며 아기 키우기 했어도 재밌었겠네

>>160 ??? : 아빠! 우리는 왜 성이 없어???

하지만 육아물로 가기엔 호기심이 너무 강했다
왜 방두철이라는 이름을 남겼을까...

>>162 왜 하필이면 또 이름이 짱쎄보이는 방두철일까...

>>161
평 : 응 그건 네 엄마가 없기 때문이란다.

평이의 프린세스 메이커(Ver.무림)
프린스일수도 있지 않냐구요? 사소한거에 연연하지 마세요!

>>164 ??? : (충격
>>165 다갓을 굴려서 결정되는 성별...

mother에서 m이 없고 other만 있는 상황인가용?(하이드 먹을 발언)

>>163
미안하다 아기 보여줄려고 어그로 끌었다...

>>167
ㅋㅋㅋㅋㅋ 이게 이런 식으로 해석도 되네

>>167 이 드립은 유구한 영미권 패드립으로써(주절주절
>>16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익숙하게 장문의 욕을 쓰다가 참치어장이란걸 알았어용.

모용의 매콤입술인가용???

(두려움)

>>171 ????

모용의 매콤입술도 있고 저번에 말씀드린 사기친구 잡았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미친듯이 커용

>>175 이에 대해서 모르실 분들이 계셔 설명드리자면 조금 긴데...

현실에서 암우튼 중원주가 나쁜짓하고 사기치는 기업을 찾아내서 검경으로 넘긴 후의 상황인거에용!

뭐 그런데 그 대충 얘기 들어보니까 규모가 원체 클 수 밖에 없는 스케일이기는 했어용...

>>175 세상..잘 풀리길 바랄게용 88..

88...? 88올림픽...? 전두환 정권...? 대머리...? 머머리...? 머머리!!!!!!!!!!!!!!!!!!

이제 좀 지나서 얘기 가능한데 최근에 뉴스도 나오고 해서 너무 즐거웠었어용 허허
그래서 마지막 뒤처리하느라 어장도 못오고 그랬네용..

요즘뉴스특)코빅과 양대 코미디 프로그램임

아무튼 넘모넘모 고생하셧서용!!

오늘 퇴사해도 한 2년은 회사 골라서 갈 듯 합니다...

회사 골라서 가고 싶어용

아참 고를 수는 있었지...합격을 못해서 문제구나...홍...홍....(눈물

해괴사가 되서 저처럼 바보짓하면 돼용

(우울

아무튼 신나용!! 이제 출장 당분간 없어용!!
근데 곧 11월이네용?

엌ㅋㅋㅋㅋ 시즌 ㅋㅋㅋㅋㅋ

김캡이 웃는 이유 : 해괴사란 직종은 보통 연말쯤부터 다음해 2월까지가 제일 바쁘고 일거리가 많아서 죽어갈 시기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집에서 5분거리에 종합병원 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합병원이 많은 곳에 집을 산 이유 : 갈 일이 많아서

대충 11월 ~ 3월이 피크타임이고 이때는 회사에서 일하고 집에서 일하고 자면서 일하고 일어나서 일해용

아뇽 저번년 4월에 들어왔어용!

! 그럼 집값이 올랐겠네용!

모용주가 불닭립이라는 말을 본 것 같았는데 다시 보니까 안 보여용...!
>>142 레스 3개는 꽉꽉 채울 정도로 긴 사정이 있어용!

오르긴 올랐어용!!

>>194 그럼 6만자 이내로 정리해서 올려주세용!(제정신아님
>>195 부 럽 다

23.7이 28.8정도?

많이 올랐네용!!

저희 모친께선 주변인들이 상가 하나(건물 아님) 사자고 꼬시는 바람에 고민을 하시는 ...

건물은 배신하지 않아용!

>>199 코로나 시국이라 상가는 지금 수익률이 잘 안나올텐데 전문가에게 상담을 해보시는게 어떤가 싶네용 홍!

지역이 어딘지 알려주심 제가 찾아볼 수 있긴 해용!

>>200 건물은 배신하진 않지만 건물의 한 층, 또는 건물의 일부는 배신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 또 조심이에용!

투자의 모든 책임은 오롯이 투자자에게 있다는점! 다들 잊지마세용!(급 경제비사

>>203 배신한 건물의 일부 << 건물

:D

하지만 친목의 위험이 있지 않을가용 !

그래서 안되는거죵!

건물특)못삼

왜못사용?

전 400억이 없는데용??

그건 400억이기 때문이에용!

그치만 근처에 살만한 건물들은 다 100억은 넘어가용!

اللّٰهُ أَكْبَر‎

중원이 스토리 기록하려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네용ㅠㅠ

구월검범 이전 기록이 안보여서ㅠㅠ 죄송합니다 중원주ㅠㅠ

그렇다면 무림비사를 소설과 TRPG북으로 해서 출시를 해가지고 인기를 얻어서 만화화 게임화 영화화 드라마화 등등을 통해 돈을 모으시는 것 !

그럼 목표는 100억을 잡죵!

구월검법이요? 이후의 기록...

>>213 어서와용!!

@중원주@와 위키페어리제군

>>213 그냥 구월검법 날리시고 최근 요괴잡이부터 정리하심 되용!
그 전에는 상혜연에 정리되어 있어용

>>214 (혹함
>>216 대사건 3 시작 말씀하시는거죵?

무림비사를 소설로...는 많이 무리고, TRPG...? 어....어......에이 설마 홍홍홍

몇일 뒤면 10월이니까 십월검법을 기록하시는 것

>>221 @파련주

>>221

>>218 금방 기록할게요!

무림비사를 trpg룰북으로 내면...어....일단 저랑 저희가족이랑 친척정도해서...한 20~30부는 팔리지 않을까...
그리고 명절에 내려가서 이야 이게 그 김캡이가 쓴 책이야?? 하면서 조리돌림을 당하는거에용!

크아악

진짜 나오면 재밌을 것 같은뎅 ㅋㅋ

>>223 으악 !

>>221
십월 조보아씨 여기 내려와서 검 좀 휘둘러 봐유

컨디션...조졋어용.... 미열인지 조금 춥고 장도 왠지 시원찮은 거 같고 삭신은 있는 대로 쑤시는 것.....
으악...............

헉 백월주...오늘은 무리 말구 푹 쉬시는 거예용..ㅠㅠㅠㅠㅠㅠ

무림비사 TRPG.. 정혈무정검 느낌일까용!

>>230 홍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누워야 할 정도는 아니니까용.... 담요 덮고 따뜻한 거 홀짝거리면 괜찮아질까 싶어용...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용.....

무림비사 TRPG 나오면 제가 살 것......

홍홍홍....룰북...무리이지 안을가용...

일단 중원이 기록 다했어용! 생각보다 양이 짫아서 놀랐습니당...

>>229 일단 코코낸내하세용!
>>231 그게모에용??
>>232 엉엉...

글고보니 보패 이벤트 오늘 까지라구.
3시간 남았으.

벌써 시간이?

내일까지 아니에용???

(만든게 모두 노트북에 잇는자)

으잉
위키에 24일 까지라길래 오늘인줄 알았는데 토요일까지여?

9월 18일(토) 부터 9월 24일(토) 24일이어서 오늘까지인줄 알았어용 ! 토요일이 붙어있었군용

?! 제가 날짜를 잘못센게 분명해용! 25일까지였어용! ㅠㅠㅠㅠㅠㅠ미아내용 ㅠㅠㅠㅠㅠㅠㅠ

어서오세요 다들! 노트북 ㅋㅋㅋㅋ

그럼 수정할게용

수정완료

ㅠㅠㅠㅠㅠ(그랜절

그래도 다행이야
25일까지라니 27시간이 남았어

시간 아직 많아용!

겁나 뜬금없지만 룰북 이야기가 나와서 집에 딱 한권 있는 TRPG 룰북을 펼쳐봣서용!

펼쳐보니 마스터로서 해야할 행동, 하지말아야할 행동이 써져있네용!

>>249 (아무튼 궁금하단 내용)

티알피지 룰북은 뭘 사면 좋나용?????

>>250
마스터(=캡틴)이 해야할 것들

1. 플레이를 정직하게 유지한다.
2. 모두의 의견을 받는다.
3. 플레이에서 자기의 관심사를 찾는다.
4. 캐릭터들의 팬이 된다.
5. 캐릭터의 감정과 생각을 끌어낸다.
6. NPC를 온전한 인물로 묘사한다.
7. 플레이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묻는다.
8. 이야기속의 가능성과 확립된 사실을 구별한다.
9. 이야기로 만든다.
10. 기록한다.

마스터(=캡티)이 하지 말아야할 것들
1. 행동을 짚어서 판정하는 것
2. PC들이 무능해보이게 만드는 것
3.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
4. 과도한 계획을 허용하는 것
5. 정당한 보상을 주지 않는 것
6. 이유없이 안된다고 하는 것
7. 한 판정이 다른 판정을 상쇄하는 것
8. 사소한데 집착하는 것


저도 티알피지 많이 안해봐서 모르겟서용!

다행히 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지키고 있다고 보지만, 여러분들이 볼 때에는 어떤지 모르겟네용 홍홍홍!

TRPG나 상판이나 마스터로서 기본은 비슷한 편이지.

어느쪽이건 잘하는 사람은 굉장히 잘하드라구.

>>252
굉장히 잘 지키고 있당.

정혈무정검은 요것!
서양에서 만든 무협룰 TRPG에용
고유명사 같은게 서양쪽거라 이해하기 어려운걸 빼면 기대 이상으로 무협적인 부분이 잘 구현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용

아주 좋게 하고 계십니당 홍홍

(버드와이저 한 캔 마시고왔음

>>253 저두 그렇게 생각해용!
상판이나 TRPG나 사실 큰 차이점이 별로 없다고 보는 편인지라...
아ㅣㄴ가???

>>254>>256 홍홍홍! 매우 다행이에용!

>>255 아까 레스 올려놓고 한 번 검색해서 찾아봤어용!
않이 국내에 번역된 무협물 TRPG가 없다니 굉장히 슬픈거에용 ㅠㅠㅠ
그런데 다 리뷰밖에 없어서 룰은 어떤지 모르겠더라구용!

요즘들어서 가끔씩 한 번쯤 생각해보는건데

여러분이 단편 이벤트를 진행하시고 저도 거기에 NPC든 MPC든 하나 내서 참여해보는거에용..

단편 이벤트-- 마치 작가들끼리 단편집 쓰는 느낌이겠네용

>>259 그것도 좋겟네용!!

약간 레이드라던가, 의뢰수행이라던가, 퍼즐풀기 이런걸 상상하고 있었어용!

오늘은 뭔가 술도 마셨고 간만에 이른 시간이고(?) 하니까 뭘 해볼가 생각을 해봤는데...

가지 않은 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용??

캐릭터들이 진행하면서 흥미로웠던 또는 아쉬웠던 선택지와 그 때 다른 행동을 했더라면...이라는 주제로용!

재밌...으려나용...?

요즘 네이버 웹툰에서 냑향문사전을 보고 있는데

이 웹툰 주인공을 시트로 짠다면 어떤 느낌일까?

>>262 제가 그 웹툰을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설명 해주실 수 있나용??

저는 요즘 광마회귀 보고 있습니다!

>>261 그것도 재밌겠네요!

광마회귀가 아마 그 하오문이었던가용?

>>261은 사실 여러분이 하나씩 던져주셔야만 알 수 있는 부분인것!

ㅇㅇ 하오문 창시자의 이야기!

situplay>1596316075>153
뭐야 내 불금 어디갔어 돌려줘용....

원래 글 공부 해서 과거 합격해 관리가 되려던 선비.
어느날 한 사파(?) 고수가 자신의 과거를 낱낱히 기록하라는 명령같은 부탁을 듣고 그를 따라다니며 그의 검을 기록하게 되는데...

그 검을 기록하며 관찰하다보니 자기도 그 검을 휘두르게 되었다는 엄청난 천재였던게 밝혀짐.

참고로 여자도 굉장히 엄청 꼬임

보다가 중간에 왜인지 모르게 하차했었던거에용 홍홍

>>268 제가 먹어치웠서용!
>>269 무림비사에서 절대 허용할 수 없는 괘씸한 시트캐인거에용! 쒸익쒸익(???

음 ... 궁금했던 건 음 ... 공동파 무사하고 싸울대 오대부검이나 수미천왕공을 썼다면 ?

>>271
ㅋㅋㅋㅋㅋㅋ 댓글중에서 낙향문사전이 아니라 낙향문란전이 아니냐 라고 할 정도로 온갖 여자들이 주인공한테 꼬이는

무림 하렘물인것이다...

>>273 호우

>>272 갑작스럽게 뛰쳐나오는 정종무공...공동파 무사는 당황할 수 밖에 없게 되겠죵!
정심이 흔들리고 명경이 가라앉으니까 죽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용!

다만 그 이후의 책임을 건이가 져야하는 고통스러운 상황이 다가왔을거에용!

최근 본 무협지는 대부분 삼첩사첩인 것

>>273 크아아악

>>275 헉 ! 싸움에선 이겼지만 승부에서는 지는 (?) ... 앞으로도 정파 무공은 진짜 꼭꼭 숨기고 정파신분으로 움직일때만 써야지 ...

무협 관련 지식이 없으니 뭐라 표현을 제대로 못하겠넹
아무튼 시서화악 천재에 딱히 어떤 세력에도 안 들어간 느낌인듯

>>278 전투는 승리했지만 전쟁은...

오 맞아 광마회귀도 꽤 재밌게 보고 있어.
개그코드가 잘 맞아서.

무당파나 곤륜파도 사실 좋아하는 문파 중 하난데 다이스로 이쪽이 걸렸으면 시트 정보가 어떤 식으로 짜였을지 궁금한 거예용..........(도대체

>>279 천재 + 시서화악 + 사파(특성없음) + 옥골선풍 + 의좋은 형제들 + 무골+ 친화성

이라는 사기캐인것!!!

손오공한테 분신술을 배워서 강건과 황보건이 동시에 존재하게 해야겠어용

>>282 몸은 좀 어때용???

이건...그냥 진짜 직접 굴려보고 짜봐야 아는거라....

>>281 주인공이 속이 시원하면서도 올바른게 딱 제 스타일

>>284 손오공은 석가쪽 부하인데용???

>>282 저는 진짜 소림사 넘모 하고 싶었던 것

>>287 배움은 미물한테도 배울 수 있는 것, 어리석게도 석가의 부하지만 그 재주가 쓸만하면 얼마든지 배우는거에용 !

>>287 손오공은 무림비사에서 얼마나 쎈건가용?

>>283
으 넘모 사기야

저런거에 약점도 없어
영혼석 누구한테서 뺏었나봐

>>289 안가르쳐주지 않을까용?!

저도 소림사 넘모 보고 시퍼용....

>>285 좀 쉬니까 괜찮아진 거 같아용 고마워용!!

홍홍 위키 설정 기재된 것들 보다가 태극신공 태극혜검 보고 솔직히 너무...너무 탐났던 것
진짜 탐난다 아

>>292 기연을 5개 때려부어 가지고 그냥 !(불가능)

>>288 저도 데플을 대비한 시트로 소림사 하나 있는 것......(?

>>293 아 ㅋㅋ 배우는 순간 아시죵???? ㅋㅋ
>>294 히이익

하지만 소림사는 대머리잖아

구파일방이 공동으로 키운 정파의 최종병기 같은 캐릭터가 보고 싶은 것

>>297 대머리라도 소림사는 멋있잖아용

태양권도 쓸수 있구

>>297 대머리 차별 발언이에용!!!!

>>298 아마 정파 멸망 시기쯤 되면 공동전인 나올지도...

>>296 크아아아아아악(대충 주화입마 오는 소리

좋아 정파를 멸망시켜요 여러분 !

>>298 도당체 특성을 어떻게 가져야 고것이 가능할지 궁금한 것(팩트: 불가능

그렇지만... 대머리잖아.

>>305 발디스트같으니!(Baldist : 대머리 차별주의자(??

그러고 보니 저번에 김캡이 심법2개 고려한다 했던 말 본 것 같기도 하고........(가물

>>307 고려만 한다고 하고 지금까지 까맣게 잊고 있던것이에용 홍홍홍(도망

>>305

>>308 홍홍홍 이럴 수가....!
어서 다시 고려하시는 거에용!!(??

안돼엣

미남스님짤...

(줄행랑

옥골선풍+소림사or아미파 면 옥골선풍특 죽...겠죵???

아 뭔가 끼고싶은데 기력이 없어용 일단 관전중..

>>306

>>315 김캡이 좋은 영약 주실테니 기력 회복 하세용 !

>>315 홍홍홍........ㅠㅠㅠㅠㅠㅠㅠㅠ (기력주입

>>314

>>314

>>314 홍!

>>315 (같이 옆에서 관전함(?
>>316 무림의 일에 관아에서 개입하다니! 내 이를 어서 빨리 소림사에 알려야겠소!

아미파 ... 방탄소년단이 시공을 넘어 과거에도 팬클럽을 ...

>>323 ???

It = Ih × Ip

능지의 총량Intelligence total이 일정할 때 하란의 능지Intelligence haran와 패울부의 능지Intelligence paeulbu는 반비례한다.

이런거 배우면 만점받을 자신있는데 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능 총량의 법칙...

진짜루...능지가 동시에 높거나 동시에 낮아지는 케이스가 나오질 않음...

병신 보존의 법칙과 지능 총량의 법칙은 열역학 제 2법칙과 같은 것(?

뭔 법칙이얔ㅋㅋㅋㅋㅋ

>>330 20201년에 노벨상을 받을게 분명한 법칙이에용! 풀매수하세용!

지원주가 요즘 안보이네용 홍홍! 아닌가

situplay>1596316075>261
교룡비급먹음>스승님만났는데 죽음>낭인생활 루트까진 같은데
낭인 초기에 자리를 못잡고 넘무 힘들어하다가 천강죽 생각나서 신강으로 가버렸다면?
교룡비급을 몸에 새긴 채로?

>>329 (대충 엔트로피의 총량은 감소하지 않는 어쩌구
고로 병신과 능지의 총량도 계속 상승하는건가용???

>>332 천마의 애완용이 될 수 있지 않았을가용???

헉 그런건가

>>333 계속계속계속 상승하는거에용..우주가 터질때까지..

>>333 (의외로 내단엔딩이 아니었다

>>334 킹치만 인류의 인구가 감소한다면 어떻게 되나용??
>>335 식용과 애완용은 다른거에용....

천마신교 소속이면 천마님도 자상하게 대해주시는 것

자...상.....? 刺傷이용?

>>336 고립계(우주) 내의 일부(지구)에서 엔트로피가 감소할 수는 있어용. 하지만 그건 지구 내 한정이고 우주 전체로 보면 엔트로피는 계속 증가하는 것.

키워
예?
키우라고

>>337-338 찌를 자!

36장로들도 보고 싶은 것

36장로는 저번에 한 번 공개하지 않았나용?

진행에서 만나는 거요 !

>>341
하란주 : 광막대마사 등판해주세용
하란이 : (멱살

>>344 대막사는 못참지용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가지않은길 또 생각났어용 석가장때 3공자를 골랐으면 어째되었을지. 내정간섭하기 가장 좋다고 하셨었는데

3공자특)무림뇌임

대신에 아마 하란이는 복건으로 못가고 석가장에 박혀서 사실상 석가장주의 업무를 대신했을수도...

아까 그거 말곤 딱히 궁금한게 없는 것

상제님:어디로 가겠ㄴ
하란이:호남이요
상제님:니 속이 다 보이는구나.

윅기의 떡밥보따리.. 캐릭터별 떡밥 넘모 맛있어용...

경의도 잇서용!

보따리에 뭐가 들어간지는 한참 됐는데 아직 풀린게 거의 없어용. 그래도 맛있다 념..념..

호에엥 (관심)

경의의 각성 형태(?)

하란이는 떡밥이 다 풀려버린 상황인것!
>>355 지금 공개는 제가 다시 모바일인지라 홍홍...

if 얘기 너무 재밌는 것이에용..!

>>356
각성! 진)경의
지금 뽑기 확률 2배의 픽업 이벤트 중! (???)
>>357
이번엔 물러나도록 하지.. (스르륵)

떡밥 하니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엇어용(비설이랑 떡밥이 연결된 사람)
암만 비설이래도 내가 이걸 신속하게 잘 풀고 갈 수나 있나?🤔 그냥 김캡이 떡밥으로 미리 푸시는 게 더 빠를 수도 있지 않나?🤔

>>358 어서;오시는;거시에용;
>>359 (안도의 한숨(???

>>360 홍홍홍???

모두 어서강녕인기에용..!

>>361 어서;왔다는;거시에용;

다들 어서오세용!!

>>362 비설을 어케 풀지가 쪼까 막막하다~ 요거에용....

모두 강!녕!빔!

홍홍홍! 청려는 그러고보니 난이도 어떤가용??

비설??

비설 ... 비설 ... 까먹어 벌임 ...

다들 강녕빔이에용!
>>367 난이도랑은 상관 없는 얘기지만 귀엽거나 대놓고 꼴통;인 현직 제자 NPC가 보고 싶다는 것이에용 영진이는 졸업했으니까용!

비설???(착석

백월이 비설.. (팝콘)

>>366 (같이 고민
>>368 어솨용!
>>369 않이 본인이 까먹으심 우째용!!!
>>370 확인이에용!

>>368 히익 비설빌런이다(???
>>369 건이... 비설 있엇어용....???(발목붙잡(?

비설이라서 공개를 할 수도 없고...

공기계에서 써서 보내가지고 지금 콤퓨타에 없는 것 ! 공기계는 잠깐 친구 빌려줬어용 !

히익 다들 착석하시는 거 아니에용!!!!!

안풀어용 안풀어!!(???

>>371 >>372 백설기(?)
>>374 말 그대로 비설 !
그래도 최근에 보낸건 기억하는 중 !

비설은 털어야 제맛이에용!
저도 비설 생각했는데; 까먹어서; 설문지에 안 보냈다는 것이에용;

자기 자신까지 잊어ㅓ렸으니 완벽한 비설이에요

>>376 홍홍! 풀리는 날을 기대하겟어용...
>>375 김캡에게 비설 공개 진행을 해달라 하기엔(?)....... 제 양심이 아야하고

건이 최근 비설을....비설이라고...해야하나....?
>>379 힝

그건 ... 그래용 ...

(아쉽)
비설.. 경의주는 그런거 몰라용!
100% 진실된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가겠습니다! 여러분의 깨끗한 한 ㅍ.. 읍읍 이거 ㄴ...

>>381 한 번 생각 좀 해볼게용!

그런데 일단 화산에서는 내려오셔야할것..

화산에서 하산하면 화산파의 도사로서 하층민들을 위해 화산파다운 활동을 하시는 것

>>384 (대충 홍준표2번~~~과 이명박은 아직도 배가 고픕니다짤

>>385 aㅏ 관련 기연 쓰면 또 괜찮을 듯...?(???

힝잉 매화 피우게 해주세용..............

다들 안녕하세용!!

홍홀홍 다들 즐기시고 있으신 듯 해서 보기만 해도 기쁜 것!

경의주가 무서운 말을 하고 있어용...

>>388 (외면
>>389 고러면 진행도 함 해보실???

>>391 그건 초큼;;

>>387
(나라가 망해도 1번 짤)
>>390
무섭지;않아;용;(not scary dragon)

지원주가 진행하신다고용 ?

>>391-392 아;(런

(ㅌㅌㅌㅌ

여러분 지원주가 진행하신대용!!

뭣 지원주가 경의네 집 앞마당까지 이단놈을 쿠팡 해준다고???(김캡 : ?)

이것만 알려주새용 김캡.............

매화 피우기
1. 심법이나 검법 n성에 있다
2. 아니다 직접 굴러야 함 ㅋㅋㄹㅃㅃ

>>397 !!!!!!(레스 굽기(???

>>398 ?
>>399 직접 굴러야한다는게 어떤 의미인가용?

와 !

# 한마신공을 수련하는 척하면서 문워크로 춤을 춰용 !

우리 모두에게 뭔가 도움이 될 것 같은거에용!!

>>401 직접 어떤 다른 조건을 충족하는 거용

>>399
수련매크로만 돌려도 된다 or 그 외에 별도로 뭔가 해야 한다?

>>402 반응할뻔;;;
>>404 1+2라고 할 수 있겟서용!

>>403 오(다운로드

위가 짤렷네용;;

>>405 골든정답!
>>406 (고통

평이는 거지일것이다. 왜 거지일까?

한량 경의가 위험한 이불 밖으로 나와 일을 하는 이유...

>>410 전재산을 기부해서 ...

>>410
1. 돈이 생기면 흥청망청써서
2. 막대한 빚을 져서
3. 돈을 벌면 써야하는 위급한 상황이 항상 있어서
4. 어떠한 사업에 크게 실패해서
5. 날 때부터 거지로 자라와서

이런 이유들을 생각할 수 잇겟네용

사실 좋은 집안의 사람이었는데 부모님이 반란이나 누명을 써서 집안이 풍비박산 나버리고 어렵게 자라는 것 ;

평아..! 그런 사연이!! (오열)

>>411 이제 "공무원"이니까!
>>415 이런것들을 이제 비설로다가 넣어주시면...!

선영이가 고아인 이유 = 아무튼 버려져서

>>418 부모는 왜 선영이를 버리게 되었는가??

>>417
(납득)
공무원은.. 어쩔 수 없지...

호재필에 대적하는 사파 고수였다가 호재필한테 제대로 박살나서 핏줄인거 들키면 위험해 질까봐 어떻게 목숨이라도 건지라고 버려버리는 그런 망상 ON

>>419 알고보니 아이가 1n명이나 되서 감당을 못해가지고 버려진게 아닐가용????????????

하란주는 하란이가 재미있는 잡기를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
> 잡기를 천시하는 무협 클리셰에도 하란이는 잡기에 관심이 많다. 왜그럴까?

1. 여러가지 분야에 눈을 떠서 나쁠 게 없다. A분야의 해답을 B에서 찾게 되는 일도 있는 법이다.
2. 잡기들의 조합으로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3. 전문성은 어느정도 포기하더라도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유틸성을 키울 수 있다.

이런건가

언젠가 호재필을 죽이는 하오문의 꽃(?)

>>422>>421
반응이 바뀐게 아닌가........?

>>423 구명절초 한사발 하실???

>>415-422 (혼미

>>425
+하란이가 말하는 잡기란 5성 이상의 무공/도술/선술을 일컫는다.

5성 이상 이왜잡

바뀐 게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무림비사인것

>>427 ......???(혼란

왜 제가 아는 무림비사랑 여러분이 아는 무림비사가 다른것 같죵??

캡틴과 참치의 차이 !

우우 김캡도 무림비사를 플레이어로 참가하고 싶다!(??????

길길길(roadroadroad)

5성무공은 25-n일만에 대성할수 있다구용. 이정도면 잡기(?????

두 렵 다

그러고보닝 지금까지 분들 중에 주화입마나 심마 걸린 분들 계신가용

선영이는 아직 전투에 나가지 않은 거에용❗❗❗🌞

사실 제가 생각하는 잡기란게 꼭 무공의 파워만 기준인건 아니구... 캐릭터의 주류 무공이랑 완전 상관없는 분야는 다 잡기라고 생각해용..

>>436 걸린 적은 없지만 걸려서라도 태극신공을 get하고 싶어용..........(아무말

>>437 어서 빨리 실전을 !! 재원이를 상대로 (?)

방울녀한테 뚜들겨맞던 것도 심마로 치나용??

>>439 ㅎㄷㄷ 태극신공 배운 무당파 여도사님과 결혼해서 무공 배우세용 !

>>441 헉 글고보니 심마 ... 인가 ?

>>442 !!!! 어서 기연을 쓸 것(???

정답은 평이는 일을 안 해서 그런것이었습니다

평이....기루 와서 알바라도 할래용.....❓❓

기남이라니 ...

>>445 삶의 진리다

일 안하는 부자가 되고싶어용...

(대충 급여 안줘서 따지고 왔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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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乂ニニﾆ==─￣. . . . ／. ./......八 . . . /∧　 .//ニ/∧ '，　 { . . . . ＼. . .＼

(어째서 그런일이

내일 담당자한테 연락해서 알아봐준다네용

아 ㅋㅋ 소액이라도 확실히 하라구 ㅋㅋ

급여는 받으셨낭

아직....제 45000원 못받앗서용...

ㅠㅠ

9월달까지만 하고 관둬야겟서용...아니 해괴담당자 도당체 뭐하는거임 ㅡㅡ

3.3%떼는 것도 뗐다가 안뗐다가하고...(해괴배워서 이런거 못참음

순 나쁜 놈들이네요..

>>458 3.3%떼는 것도 오늘 따졌어용...

45000원이면 5천원 커피가 9잔이라구용

원래 떼는게 정상인데 해괴담당자가 안떼고 보냈다가 떼고 보냈다가 아오....

>>460 김캡의 이틀 술값이라 아주 소중한것

후...일단 내일 아침까지 기다려보는거에용...

김캡 쩌 위 에유종족에 페어리가 원신 페이몬이나 팅커벨같은 애들 맞죵?

>>463 해괴사준비중인 알바생(매우 두렵다

>>464 맞아용!!
>>465 세무사인데용??? 해괴사는 저희보다 티어가 높아용...ㅇㄱㄹㅇㅂㅂㅂㄱㄹㅇㅍㅌ임

저는 킹반인이라 해괴사랑 세무라이랑 헷갈리는거에용..

않이 근데 기껏해봐야 고시생인데 두려울건 없지 않을가용...힝...전 그냥 방구석백수에용..잉잉...

>>467 홍..홍...홍...!

고급 경리 : 세무라이
대기업 고급 경리 : 해괴사

해괴사(강력하다

해괴사특)총 잘쏘고 특전사보다도 몸이 좋아야함

세무라이특)그냥 평범한 서민임

페어리의 대표주자

(갑자기 집 와이파이가 고장남)(눈물)

>>474 따흐흐흑.....

요오저엉

미국에서의 흔한 인종차별이 그거 아닌가용?

이 중국 아이들은 커서 훌륭한 회계사가 될겁니다!

이런거...

이거 근데 인종차별 맞나...?

>>473
팅커벨! ...맞나?

>>476 요오저엉

>>478 마자용!

>>473 에에에에엥 위이이이잉
>>474 안이! 억떡계! 이럴수가있어!
>>477 ???:중국인 유학생에게 비자를 발급하지 않겠습니다.

>>475 >>481
왜.. 왜째서...
컴퓨터도 TV도 정상인데 와이파이만..?
노트북 유저는 울어버렷..

>>481 으아아아악 그 팅커벨 아니에용 으아아아아아악 화스트 페이스! 화스트 페이스!

대국의 결정에 역시 눈물과 박수만(짝짝짝
>>482 핫스팟이라도...

(그냥 모기소리였는데 왠지 김캡의 트리거를 당긴 것 같다
(재미있어보이니까 가만히 있어야지

>>484 구글에 군대 팅커벨을 쳐주세용

>>483
(현재 핫스팟 킨 상태)
좀 이따가 고쳐봐야겠어용.. 홍홍...ㅠ
>>484-485
군대 팅커벨은 위이이잉 에에에엥 하지 않아용!
거의 퍼덕퍼덕? 좁은 복도에서 날아다니며 벽 여기저기 날개가 부딪히는 소리가...

나방의 사이즈가???? 페어리는 사실 세계수에 구멍뚫고 사는 곤충의 후손이었나(아님

>>486 우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사실 군대 팅커벨은 방충망에 붙어있던걸 본게 전부여서 날아다니는 소리까지는 잘 모르겟서용

방충망 아니면 철조망...

안녕하새오 나방이애오
발근 빗을 사랑해오
드러가게 해주새오
(퍼덕퍼덕)

>>490 끼에에에ㅔ에에에에ㅔ에에에에엥ㅇ엥엑

키에에에에ㅔㅔㅔ엑 나방 싫어!!

에이유하면 꼭 페어리를 해서 김캡을 괴롭혀야겠어용용!!

패어리는 이쁘고 귀여우니까 갠차나용

밀리터리 페어리..... 왜...왤케 커용(당황

하와와 군필 페어리쟝 열심히 단련한 거시야요...

각다귀 첫 대면보다도 끔찍한 거에용......

산에서 좋은거 먹고 자라서 그래용...

고대인들이 숲을 신성히 여겼던 이유...

숲의 정기를 빨아먹은 거애용....😱

엘프족 중에 군용나방 조련사가 분명히 있을것..

숲의 기운을 가득 담아.. 잠깐 너무 가득인데요

저런게 와서 장난을 치면 넘모 무서운것...

장난을 잘치는 페어리양

(마족에게) 장난치는 페어리양

가루가 되어서 재료템으로...

>>504 장난(전투적

마족들이 페어리 잡으면 새장에 넣어뒀다가 하나씩 꺼내쓰고...막....

그런 묘사를 생각해보기는 햇섯서용

너무 잔인한 발상

두 렵 다 !

키울거라매!!
키울거랬잖아!

예? 키운다고용?

재료로??

관전자분이 5700자 설문 보낼 정도의 악함 !

무 섭 다 !

아 너무 무섭사와용;;;;;;

으아아...

에에유는 리얼루다가 극시리어스로 갔을것

여기 마족들은 요즘 트렌드처럼 알고보니 괜찮은놈들 이런게 아니라 둠가이가 와서 딱밤때려야 하는 전통적인 개나쁜 악마인거에용...

황제 목이 내걸렸느니 머리통으로 축구하고 사지를 막... 읽으면서 좀 무서웠어용

진짜배기 정통 고전 악마인거에용!

세 명이...오리라...

>>518
빛이 꺼졌다.

신에게 간절히 읊조리던 사제의 기도문도, 전사의 굳건한 다리도, 사냥꾼의 날카로운 시선도, 마법사의 현명한 지혜도, 도적의 재빠르던 손도 모조리 어둠에 잠겼다.

검고 거대한 발이 무너진 건물 잔해를 짓밟고 일어서리라.
아름다운 자줏빛 노을을 사이에 두고 괴성이 울려퍼진다. 박살난 성벽에서는 울음소리가, 부숴진 도시에서는 비명소리가, 쓰러진 마을에서는 웃음소리가 퍼져나간다.
땅은 뒤집혔고 하늘은 불타오르니 새들은 더이상 노래할 수 없고 동물들은 울 수 없으며 식물들은 숨쉴 수 없도다.
신들은 무덤으로 돌아가고 정의와 문명은 녹아내리리라.

태양은 빛을 잃고 무너져내렸고. 달은 삼켜져 사라졌다.
붉은 눈으로 오롯하게 서서 거대하고 흉측한 것이 세상을 내려다본다.

나약한 이들아 무릎 꿇어라. 죄지은 자들아 환호하라. 늙고 어린 것들아 숨죽여라.

세상에 정의는 쓰러졌고.

악이 곧 정의가 된 세상이 왔도다.

악마가 웃는다.

사특하고 소름끼치는 그 웃음소리가.

여기에까지 들려온다.

금방이라도 이 곳도 밖과 다르지 않게 될거라고 속삭이듯이.

뇌리를 파고 든다.

밤과 새벽, 무한한 어둠을 이끌고서 저 멀리 성벽 너머에서부터.

세 명이...오리라...

단 여섯글자로 연성을 해오시는 김캡은 도덕책...

하늘성채로 3명이 오시는건가용? 김캡필력때문에 전향서 쓸뻔했어용!

그냥 짱많은 마족군단이 올걸용???

30만명이...오리라...

3천만명이...오리라...

0.6한국이 고작 성채 하나를 향해 몰려오는건가용? 너무 무서운거세용...

꼭 사람의 형태를 취한건 아니니까용!!

하늘에서도 날아오고 바다에서도 기어오를것...

두 렵 다 ❗️❗️❗️❗️❗️❗️

세 명이 오리라는 사실 세 면에서 오리라를 잘못들었다는게 정계의 학설인거에용 홍홍(???

하늘성채의 희망은 날개를 접었나!

용사만 죽고 용사파티는 그대로 남아있어용

신들이 용사 소환(주식풀매수)

용사가 마왕을 죽임(주식떡상)

근데 용사도 죽음 ㅋㅋ(상장폐지)

투자는 분산투자라는걸 깨달은 신들은 용사처럼 한 놈한테 힘을 몰아주면 안되는걸 깨닫고

레스캐들을 발굴해용(비상장저평가우량주에 투자)

레스캐들은 신들의 지원을 받아서 어떻게든 성장을 해내야하는 상황이고
상황이 이렇다보니 기존 용사파티에 뽑힐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후보자로 거론되는 레벨을 들고 시작해용
그래서 한명 한명이 용사 아래 레벨까지 올려서 7죄종을 죽이는게 목표인것

용사가 11레벨이고
용사팟이 10레벨이면
레스캐들은 한 7,8 정도로 시작했을 것 같은데

이게 뭐 진짜 육성스레로 새로내면 여러가지를 좀 쳐내고 시작 레벨을 낮췄겠지만용 홍홍

발굴(물리적)

앙마신은 마왕 말고 칠죄종한테도 이미 분산투자중이었군용

그냥 마왕이 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용 홍홍!
>>53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왕 = 대신격
어케 중간계옴??
음모와 모략을 통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소환되었음

중간계특)신들오면 약해지지만 적법한 절차를 거치면 안약해짐

따라서 급하게 마왕 막으러 내려온 대신격 소신격들이 학살당하고 시작

신계에 남은 대신격들이 힘을 모아 용사 소환하고 힘을 몰아줌

용사 = 갓슬레이어

마왕은 죽고 그 힘은 마계의 후계자에게 넘어감

소신격이었던 적법한 절차를 밟고 중간계에 온 7대공이 마왕 부활 기다리면서 남은 마왕군을 지휘함

따라서
현재 : 중간계 발려버리고 성채 하나 남은 상황

그니까 애들 싸움에 어른이 껴서 애기들 다 때려눕혀버리고, 애들이랑 놀아주다가 지친 애기들 삼촌도 때려눕히니까 어른들이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랑 어른이랑 같이 경찰서간 상황에서 애들과 어른 사이의 아이들이 남아있는 애기들 마저 때려버린 상황인거에용

>>536 도당체 이게 머선 혼파망이죵????

헉 좀 더 좋은 비유를 생각해냇서용!

한 키즈카페가 잇서용
이 키즈카페는 어른들이 쉴 수 있는 카페테리아와 아이들이 노는 키즈존이 구분되어잇서용

키즈존에는 어른이 함부로 들어갈 수 없지만, 아이의 보호자라는게 확인이되고 아이의 동의를 받으면 들어갈 수 있어용

그런데 어떤 근육질에 격투기선수출신인 어른이 키즈존에 들어갔어용 웬 중고등학생들을 데리구용!
아이도 동의했고 보호자도 맞대용

그런데 그 격투기선수 어른이 자기애 말고 다른 애들을 다 때려버렸어용!

깜짝 놀라서 당황한 아이 보호자들이 달려들었지만 무지겅으로 달려가봤자 격투기선수 어른이 다 때려눕혔어용
심지어 이 멍청한 키즈존 알바는 어른은 키즈존에 함부로 들어가면 안된다면서 아이 보호자들을 막기까지 하네용!

아이 보호자들은 이게 머선129하면서 당장 경비원이나 경찰을 불러왔서용!

격투기선수 어른은 경찰 또는 경비원에게 잡혀서 연행되었어용

그런데 그 격투기 어른이랑 같이 들어온 중고등학생쯤 되는 애들이 자기들도 격투기를 했는지 다시 애들을 때려용!

대경실색한 아이 보호자들이 달려가는데 또 멍청한 알바가 막고 이럴 줄 몰랐어서 커피마시고 있다가 커피쏟고 난리가 나용!

카페테리아의 어른들른 직접 중고딩을 때릴 수는 없으니 애들한테 스테로이드를 먹이고 무기를 줘버려서 중고딩을 때찌하게 만들 계획을 짜고, 나이가 좀 있고 잘싸울 것 같은 애기들을 골라버렷서용!

결말이 좀 많이 이상해보여용! 애기들한테 왜째서 스테로이드와 무기를 쥐여주는거냐구용ㅋㅋㅋㅋㅋㅋㄲ

아아아침의 강녕!
그런데 애들한테 스테로이드 무기는 대체 뭐에용,,,

그 애들이 이제 레스캐고 중고등학생을 때려눕혀야할 숙명이 있는것...

스테로이드와 육모방망이를 들고 폭력적인 중고등학생들의 뚝배기를 거울치료 해주는 건가용...

물론 여러분은 초등학생 고학년 수준이니까 그 과정은 어려울 것....이지만

아무튼 거울치료는 맞다~~~~이거에용!

이게 au인것

AU란 이런 것...?

(끄덕

그럴리가 없잖아용!! (밥상 엎)

엉엉엉(주워담음

(뭔가 미안함)

>>548 (au들이밈

>>549
그.. 맛만 볼까? (에레프 왕국 박사 한숟갈)

(빵긋

>>551
하지만.. AU는 원래 간식같은거 아니었어용??
이건.. 이건... 간식이 아니라 풀코스잖아용... 이걸 AU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

?? 간식인데용?

이게.. 이게 간식...?

(끄덕

엄마가 밥 먹기 전에 간식부터 먹지 말랬는데..
아! 설날에 먹을거니까 상관없구나!

펠프스 식단같은 본편의 정신나간 볼륨을 고려했을 때...
간식이 맞긴 해용...

저게 간식이면 무림 비사는 얼마나 더 큰거죵

저건 그래도 1년은 안걸리자나용

켄더의 천둥포는 이런 물건인가용...?

(손으로 들고다니는 총통 생각했음)

천리수千里水

과거 한 지배자는 자신의 땅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존재가 있는지 궁금해하였습니다.
그 지배자는 나라 안의 주술사들부터 시작해 온갖 신비를 다루는 자들을 불러내어 자신의 궁금증을 풀어준 자에게는 큰 상을 주겠다고 하였고 그들은 서로 경쟁도 하고 협력도 하여 지배자가 원하는 물건을 만들어내는 것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들은 사람이 들고 다닐 수 있을 크기의 항아리를 가져와 한 호수에 던져 그 호수의 물을 전부 빨아들이게 하는 것으로 이 항아리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물이 들어가는 것을 보여준 후 항아리를 뒤집어 그 물을 쏟아내자 물이 고이지 않고 땅 안으로 들어가 지배자의 땅에 전부 퍼져나갔습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물들이 다시 항아리에 돌아오고 항아리를 세 번 두드리니 항아리에서 물이 흘러나와 물들이 보고 들은 것들을 형상을 이루어 보여주었습니다.
지하에는 뭐가 있는지 험난한 산 구석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지 어떤 건물에 어떤 강자가 있는지에 대해 전부 알려주는 신비한 물을 보고 감탄한 지배자는 기뻐하며 그들에게 상을 지급하려 하였으나 이것을 관심을 가지고 보던 한 요괴가 나타나 그들을 죽이고 항아리를 가져갔습니다.
요괴는 항아리를 이용하여 자신의 힘을 키워나가던 중에 이 요괴의 악행을 알고 추적하게 된 고수의 손에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고수는 항아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자신의 집에 장식품으로 두기로 하였고 시간이 지나 항아리는 이리저리 장식품으로 떠돌아다니다가 행방을 감추었습니다.

-탐색 : 이 보패 안에 들어 있는 물은 땅에 스며들어 주변 30km를 탐색합니다.
-구현 : 일정 시간이 지나 주변을 전부 탐색하고 나면 땅에 스며든 물들이 돌아와 보패의 주인에게 돌아와 자신이 탐색한 것을 입체로 보여줍니다. 주인이 원하는 부분만 확대하거나 가는 길을 표시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감지 : 일정 경지 이상의 고수나 보패나 영약 등을 감지하면 감지한 것 주변에 남아 구현된 지도에 실시간으로 표시해줍니다.
-보충 : 사용 시 일정량의 물이 줄어들지만, 물에 담그거나 물을 부어주는 것으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30km말고 뭔가 길이 단위가 안떠올라버린 것 ... 아무튼 몬가 생각한걸 그대로 만들어내지 못한 이 찝찝함 !

발없는 물이 천리간다

물은 답을 알고있다

수둔! 천리수!

>>565

아 보패... 집 가서 올릴까....(고민)

>>567
이게 뭐에용 (동공지진)

다갓은 답을 알고 있다...
.dice 1 100. = 29

이구...

>>569 made by 파련주의 애귀내수 짤이에용

애귀내수란? 파련주의 업보캐 현사가 계약한(농담) 물의 정령왕으로 진행중에 정파캐한테 현사가 물고문(?)을 해서 생긴..천마님 휘하의 무언가..짤은 이하생략이에용..다갓은 당신을 담가버릴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 (떨림)
저희 순라단 경시대는 인도적인 심문을 할 것을 약속합니다.. (양동이에 물 담기)

사적제재(私的制裁)

강한 자에게 거스르면 죽는 것이 무림의 섭리. 허나 이것이 당연한가? 그대보다 강한 이가 앞에 나타나면 내가 약한 것이 잘못이다라고 인정하며 죽어줄 것인가?
이 깃발은 짓밟히는 약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절대로 뛰어넘을 수 없는 재능을 가진 동문을 죽이기 위해, 싸움을 좋아하는 누군가가 자신은 삼류 수준이 되어도 절대 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여러 이유로 사용되고 버려지길 반복해왔다.
그대는 어떤가? 이 깃발을 치켜들면서까지 이루고 싶은 일이 있는가?

- 완벽한 균형 : 깃발을 작동시키면 사용자와 사용자가 지정한 사람 1명은 모든 능력이 삼류 초입과 같은 수준이 된다.
- 방해받지 않는 땅 : 깃발이 작동하는 동안 두 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은 두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
- 생사결 : 둘 중 한 명이 죽을 때까지 깃발의 효과는 끝나지 않으며, 두 사람은 깃발에서 60자 이상 멀어질 수 없다.
- 결투의 대가 : 깃발의 효과가 끝나면 사용자의 내공 총량이 영구적으로 10년 감소한다.

//이렇게 쓰면 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해봤다는 것이에용!

모두 작성한 보패를 위키에 등록하는것을 잊지 말라구

지금 발견하는데로 기록하고 있습니당!

혹시 빠지신 분 계신가요?

윅기는 뭔가 어렵다는 것이에용...

안심하세요! 청려주! 제가 기록했씁니다!

류호주 매번 감사하다는 것이에용!

제 일이니까용!

윅귀나이트들 정말 고생이 많으신 거에용...

여기는 무협스레니까 윅귀무사들이라 불러야 되겠어

사-무라이

아니면 닌자

닌닌

그런데 그때 살수가 난입했다 !

살수???
살수 왜???

아이에엣!

하이-야!(廈利-夜)

보패를 결국 끝가지 완성하지 못한 거에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은 투표에 전념하라는 계시인 걸까용..................

그렇구만유...

자꾸 반지....반지에 집착하다 보니 주사괴뢰술이랑 컨셉이 자꾸 겹친 것도 문제엿어용.......

나도 예전에 어장 브금 정하기 대회에 생각나는게 없어서 못 냈던 적이 있다구.
꼭 참여해야하는건 아니지

ㅇㅇ

ㅇㅇ

그저 이대로 보패 이벤트를 보내버리기 아쉬웠을 뿐....

>>597 다음 이벤트도 있을 테니까 그거 노려도 나쁘지 않지용.

다음 이벤트때 또 참여하면 되는거지용~(뽀다담

오늘 낮에 누가 연날리는걸 봤어용. 연으로 무공을 펼치는 사람도 있을카용

연을 타고 난다던가?

라이트 형제조차 모독하는 사상 최초의 파일럿인거에용

에바를 잘 타실 거 같은 분인 거에용........

연으로 펼치는 무공은........ 그거 잇잖아용
"연줄끊기" (아무말

신지. 연에 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호기(모양 연)

그게 연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모양이였다니 !

매형이 시계를 줫서용!

암우튼 갱신인거에용!

수좌튼 하이

?!

>>604 홍홍 연줄에 사금파리 가루를 잔뜩!
>>605-608 (대충 잔혹한 천사 뭐시기 브금
>>609 골든롤렉스? 파텍필립??

>>609 시계(아무튼 좋은것)

해밀튼이용

궁그매용

암->수
우->좌
튼==튼

나도 시계 좋아해
내 핸드폰 말이지

사진을...올려도 되나....?

시계만이면 괜찮을지도 ?

문제되면 바로 삭제할게용!

앞면은 너무 비춰져서 그냥 뒷면을 찍엇서용

멋진 모양 !

해밀턴 사파이어 크리스탈이라는 모델이래용!

제 몸에 걸치는 것들 중 가장 비쌀듯...(오들오들

너모 멋지게 생긴 것! (시계알못

가격 있는 시계 받으셨네용 ! 잘 쓰세용 !

얼른 합격해서 조카 뒷배가 되어주라는 뇌물성 증여...?(아님

홍홍홍! 암튼 잘 쓰려구용!

>>619 간지나용!!

우와 막 태엽이 돌아가는 시계다

홍홍홍!!!

>>627 흔들면 충전된대용 ..싱기...

신기한 거에용..

흔들어서...충천이...어케 되죵...........?(신세계

크랭크 돌려서 충전하는 라디오같은....?

아 그리고 김캡 >>560 한번만 봐주세용!

>>560 핸드캐논~머스킷에 가까워용!
>>631 몰라용...스위스의 기술력...두려운것...

내일 진행은 2시일것 같아용! 지금 아버지가 올라와계셔서 상당히 유동적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은 2시 생각해주세용!

그 무브먼트 어쩌구 관성 어쩌구... 였나?

그래서 저거 충전을 계속 하기 위해 시계를 벗어놓는 거치대도 계속 흔들거리는거 산다고 하드라.

홍홍 두시면 알람은 안 맞춰도 되는거에용

거치대도 잇서용??????? 놀 랍 다 !

초 부자들은 그런 시계도 수십개씩 사놓고 '오늘은 이거 차볼까... 내일은 저거...' 하면서 안 차고 방치해두기 때문인가봐

앗 아앗 호연주가 안보여서 걱정했는데 시트어장을 보니 ...

이런. 어쩔 수 없지

앗...아..못 보고 있었던 거에용...지금이라도 안녕이에용 호연주..

>>637 닥터스트레인지에서 빙글빙글 도는 시계거치대를 봤던것같아용

>>637 (공포

홍...홍....홍....

홍..홍..마법의 소라고둥님 내일쯤은 개방이랑 협상을 끝낼 수 있을카용?

>>640
오 맞아. 나도 거기서 봤던 기억이 있네.

알아보니까 사파이어 크리스탈은 재료였고 모델명은 재즈마스터였다고 하네용...(수치사

헉 전 독타스트레인지 안봐서 모르겟서용

>>643 소라고둥 : 아 몰랑

>>644 그땐 부자들의 사치인가...싶었는데 오늘 그 이유를 안거에용

>>645 거기도 단역으로 팔다리스 나오는 참영화에용!
ㅠㅠㅠㅠ복건 보내줘ㅠㅡ논ㆍ

이번 진행에서 제 궁금증이 풀리는 것

정산만 하고... 갈게! 오늘 밤에 봐!!!

미호주 고생하세용 !

미호주 오늘 하루 힘내시는 거에용〰️〰️〰️〰️❗❗

아무튼 새아침이 밝앗어용❗❗❗❗ 🌞
여러분 일어나실 시간이에용〰️〰️〰️〰️❗❗❗

아침!

류호주 굳모닝이에용〰️〰️〰️〰️〰️❗❗🌞 (강녕빔

강녕빔!

홍홍홍 오늘은 맑은 날이에용
태양신의 가호가 함께할것이니 오늘 진행은 아무튼 좋은 일만 잇을것이에용........🌞🌞🌞

류호는 오늘 진행에 따라 메탈 기어 솔리드 찍을지도 ㅋㅋㅋ

오늘 제발...복건...!

복건 = 복귀하는 건이

건이는 폐관수련을 하세용!(찰싹

>>661 으앙 ! (찰짐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C%9D%B4%EB%B2%A4%ED%8A%B8#s-6

를 읽고 오늘 자정까지 투표 부탁드려용!

추가도화전은...읎어요!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7.5
남궁 지원 4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14
모용중원 11
강 건 121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41.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97(50% 할인권)
평 65.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11(50% 할인권)
청려 83
백류현 10
경의 3
주선영 6

시계얘기 나와서 하는 얘기지만 저희도 선배들이 후배들한테 첫 시계는 무조건 엄청 비싼 게 아니더라도 고급 시계를 사라고들 해용.
상대도 일하는 입장이니만큼 차나 옷은 적절히 조절할 수 있지만 시계는 그 중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역할을 하는 물건이라 몸에 대는 것 중 아는 사람들은 돋보이게 하기 좋거든요.

기연 하나는 선계미개방구역
기연 하나는 묘역
기연 하나는 금모구미....(별 헤는 밤 풍으로

나무위키피셜)해밀턴은 저렴한 브랜드로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어...-하지만 시계 모르는 사람에게는 비싸다-

>>667 히익

그래서 저도 시계관심 1도 없는데 고급 시계 3개정도 사두고 쓰고 있어용.
맘같아선 그냥 갤워치나 쓰고 다니고 싶은 것.

제가 아는 고-급 시계는 롤렉스, 오메가, 콘스탄틴, 파텍필립 정도 밖에 없는데 이 중에 잇나용???

"오버워치"

>>672 ㅇㅈ 또 ㅇㅈ이에용!

롤렉스 하나랑 튜더 두개에용

롤렉스특)천만원 넘음!

튜더는 모르겟서용

지숔 !

개당 6~700쯤 하는 남성용 시계긴 해용!

>>676 지샥!
>>677 중원주는...남자...(메모

제가 아는 튜더는 영국의 튜더왕조뿐인거에용!

아니ㅋㅋㅋㅋㅋㅋ시계브랜드가 남성용 시계가 많이 나오는거지 여성도 좋아할법한 디자인도 있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0 여성적인 디자인을 좋아하는....남자.....(끼적끼적(대충메모하는현사티콘

???:빨간장미 줄까 하얀장미 줄까?

끄아악 장미전쟁 끄아악

홍홍 현실반전단의 힘을 입어 입대예정자가 되었으므로 시트 내려주세용

>>684 와! 국방의 의무! 당연히 특전사 부사관 입대 맞죵??

튜더얘길 하자면 튜더 자체는 막 엄청 비싼게 아니에용!
롤렉스가 비싼건 수천에서 억대도 가는 거에 반해서 튜더는 최소 190정도~최대 700정도의 가격대를 가진 브랜드거든용! 근데 시계 애호가 사이에서도 좀 이름값 딸리는 브랜드긴 해용!

>>685 그런건 모르겠고 시트 내려주세용!

파텍필립도 싼건 수천에서 억대도 해용!(???????

그런데 정말 튜더는 들어본 적 없는것

>>687 뭐지?? 관군 출신 캐릭터로 짜오겠다는 뜻인가???

관군출신 모 용중씨로 돌아오겠읍니다

모용중령(?

>>688 적당히 나 고급시계 쓴다 할때 좋은 브랜드죵!

무궁화께서 우리에게 실망하셨다(?

>>692 전 그냥 돈 많이 벌면 롤렉스 살래용!

금삐까번쩍하면 대충 다 그거 롤렉스야? 하고 묻기 때문에...그럴 때 아니 이건 롤렉스가 아니고 어쩌구저쩌구 설명하거나 롤렉스 아니야 라고 하면 아그래? 하고 실망하는 눈빛 같은 그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693 중머튽 주요업무 : 실망하기

>>694 그런걸 피하기 위해 롤렉스를 산 것(흐뭇

>>696 부 럽 다 !

다들 어디가셧징 정시진행술 쓰러 가셧나

저만 있는걸 보니 일요일이 심심한 경제비사 고인물밖에 없는 것 같아용

나중에 건이도 나는 이~삼류 무관들에게 실망했다. 해보는 것

>>699 킹째서!(혼란
>>700 일급무관일 때 햇서야 햇던거에용...

지금의 건이는 중령급 인사이기 때문에...

삼급무관 - 부사관~소위
이급무관 - 소위~대위
일급무관 - 대위~소령
특급무관 - 무조건 중령

>>701 앗, 진급이 너무 빨라서 못해본 것 ...

입마관에 "요즘 애들 패기도 없고 신앙심도 약한데 왜 그런거에용 ? 교주님 없다고 그러는거 아니죵 ?" 하고 물어보면 시비거는거로 들리겠죵

>>702 중머튽을 하지 못하고 하필이면 첩보기관 트리를 타버린 바람에 따흐흑..

파련이나 경의는 할 수 있을지도용!

하룡왕:고는 참으로 실망을 금치 못하겠다.
맛있는신하들:(딸꾹

>>70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시비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다이깨자는 수준이에용!

>>705 매운탕..(침꼴깍

중원이 : 할아버지. 거 요새 아랫애들 생각하는게 모용같지 않고 그렇디다?

>>703 입마관에는 하두만씨가 있어용..

>>708 중원이는 다시금 징벌로 폐관수련을...

>>706 하지만 실무자 입장에선 요즘 애들이 진짜 별루인 건 펙트인 것 ! 교육생들 단체로 전장에 데려와서 참전은 아니더라도 구경 정도는 시켜야하는 것 !
>>705 자연산 해산물들 ...

캡 저 지금 질문권 미리 써도 되나용?

>>711 학도군인가용?

>>711 건이가 유별나다고 생각하신 적은 없으신가용?(기자톤
>>712 질문의 뭔가용??

그냥 렬루 궁금해서 물어보는 절정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713 이게 우리의 현실이다. 그러니 불평하지 말고 공부 잘하고 천마님 열심히 믿고 수련 열심히해서 정파와 사파를 무찌르자 아자 ! 아자 !
>>714 건이가 천마신교 평균 아니었나용 ?

>>715 이건 질문권이 필요없고...

이건 전투 한 번 겪고...
정신을 좀 올릴만한 이벤트가 필요해용!

레스캐는 기본이 수재특에 플롯아머까지 달고있다구용..

할아버지랑 진심대국 풀로 땡겨야하나

>>716 어떻게 보면 평균이고 어떻게 보면 평균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보통 건이정도의 정신무장이면 평균~상위 수준이 맞아용!

>>718 재능말고 신앙심이용 !

>>720 이것도 다 천마님 덕분 ...

>>718 수재특)인문계 고등학교에서 평범하게 전교 1등정도 하고 서울대 정도는 들어올 수 있는 레벨

>>718 여기에는 유명한 캡틴대사가 있어용!

지원이랑 달리 허예은은 반응 몇번동안 뛰었다고 지친 것

>>724 (하나하나 다 기억하지 못함
어디...에 있죵...?

그럼 저 질문권 깔끔하게!
요괴 위치랑 정보주세용. 바로 맞짱뜨러가게(무림뇌 풀매수)

하두만 상사 생각나서 유튜브 보니까 지금 봐도 창의적인 욕설을 하시네용

>>725 예은낭자 도주중에 있었어용!

>>72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7.5
남궁 지원 4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14
모용중원 3
강 건 121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41.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97(50% 할인권)
평 65.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11(50% 할인권)
청려 83
백류현 10
경의 3
주선영 6

아 ㅋㅋ 이러면 좀 재미없는데 ㅋㅋ

구한 여자가 요괴고, 사람을 홀리고 암습을 주로 하는 그런 요괴에용!
복선으로는 어두워서 '피 색깔'이 언급 안되는 부분이 있었구용!
정면 대결은 형편없는 요괴이기 때문에 중원이가 제대로 된 전투를 겪고 싶다면 의심하다가 일부러 당해서 불리한 상황을 만든 다음에 전투 돌입하셔야 할거에용!

>>728 그 커플은 그그그그...대사건 내내 도주하지 않았나용??

그럼 제가 피 의심한건 날카로웠네용!

>>730 도주 초기일거에용

>>731 횃불을 비춰보았다면 바로 인질극으로 넘어갔을건데, 맛을 보셔가지고 아깝게 나가리가 됐죵!

"잠깐...너무....너무 힘들어요..."

이런!

레스캐와는 다르게 이 불쌍하고 딱하고 하찮은 NPC들은 체력에 문제가 있나보군요.

예은낭자는 숨을 색색 몰아쉬며 체력의 한계를 표현합니다!
오늘은 더 이상 이동이 어렵겠군요.


이거구나!

하지만 모용중원의 DNA에 섞인 북적나이트를 불러오기 위해선 적정량의 피가 필수이고 어쩌고....

예은이 그런데 불쌍하고 딱하고 하찮은

>>735 (대충 이 레스주의 머리에는 피와 폭력만이 가득하다는 내용

(놀랍게도 이 레스주는 어장 추정 최고학력자입니다)

불쌍하고 딱하고 하찮은 NPC들은 심장이 여러개인 레스캐 여러분과는 다르게 심장이 하나뿐인거에용...

피 맛 봤을 때는 깜짝 놀랐죠 ㅋㅋㅋ

>>738 이게 뜻하는 바가 무엇이냐, 바로~~~~~~~~무림뇌는 언제나 옳다~~~~~이거에용!

하지만 예은이는 아빠랑 외할아버지가 천하제일인과 천하제이인이잖아용

>>740 핥짝(?

최강자들한테 목날아가도 기연사서 부활하는거 보면 뭐지 싶긴 할거같아용

호달달이에용...

>>742 마자용!
>>744 도화전이 닳아 없어질 때 까지 날아갈 확률이 더 높지 않을가용..?
>>745 (옆에서 같이 떰

>>738 ㅇㅈ

기연으로 적대되는 최강자 불러달라 하고 부활하면?

>>748 핵폭탄 2개가 터지는데 그 근방에서 살아남으려면 넘모 어렵지 않을가용??

응애 나 애기 파련주..

>>750 응애!

그래도 이번에는 피를 만져보는데 느낌이 너무 부드럽다거나 하는 생트집을 잡으며 의심하는 멍청중원을 해볼거에용

>>752 (말을 잇지 못하는

>>749 제가 죽더라도 대사건 하나는 꿀잼이지 않을까요?(퍼니에 뇌가 절여진 자

그냥 푹 찍 ! 해버리실 줄 알았어용

>>754 중원이가 죽으면 아무래도 소사건이 하나 더 나타나겟죵?

>>752 제 이름은 모용중원 탐정이죠

히익 3분밖에 안남앗서용! 어서 빨리 도망쳐야!

사실 바로 푹찍하기보다 간단한건 제가 비취신공 9성써서 맞추면 끝나긴 해용.
제가 이거 쓴 경험이 공개적으론 한번뿐이라서용

벌써 시간이로군!

시야를 가리는걸 본다는 진실을 꿰뚫다가 아니라서 발현이 안될테니 다른 방법을 강구해보시는건 어때용??

>>760 크아아악

드디어 올 것이 왔군

>>763 (오들오들

인간의 피에는 적절한 점도와, 적절한 색. 느낌이 있다.
인간의 피의 맛, 향, 그런 것들이 피에서 느껴지긴 하지만. 꺼림칙함은 어쩔 수 없다.
검을 등에 매고 창을 쥐었다. 아무래도. 멍청함을 연기할 필요가 있다.
#생각 - 여자가 요괴란걸 알았으니 어떻게 속아주는척 할지.

"아이구 이 멍청이들."

세상억 왜 이리 바보같은 사람들이 많을까? 상품 날려먹고 교환도 안해주는 놈, 또 하란 일도 못하고 맞고 다니는 놈들...

이렇게 하란은 왕재수 스택을 쌓는다. 그녀는 거지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그들을 처음 보았던 다리 아래로 향했다.

#거지들 만나러 가용

"예 !"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합니다.
선배의 이상하지 않은 부탁을 후배가 들어주는 건 당연하다.
거기에 선배님이 나에게 이상한 부탁을 하실리가 없다.
그것이 천마신교니까

# 받아들어용 !

이 기척은 도대체.

류호는 만약을 대비해 최대한 기를 낮추고 나무에 몸을 숨기며

기감으로 감지된 나뭇가지가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

#

>>765
적절한 점도, 엇비슷합니다.
적절한 느낌, 이 정도면 사람의 피라고 할만하지요.

요괴의 피는 인간과 매우 흡사합니다.

단 하나.
횃불에 언뜻 비쳐졌을 때 보였던 푸르른 빛깔의 검은 피.

중원은 입술에 남은 피를 혀로 핥짝이고는 생각에 잠깁니다...

>>766
거지들을 만나러 갑니다!

거지들은 전보다 조금 우울해져있습니다.

잠시 기다리니 대주님께서 자리에 앉는다. 파련은 느껴지는 시선에 금빛 눈 살짝 드러내 한쪽 소맷단 들고 입을 가리며 잉힝힝 살갑게 웃는다.

"에이, 알고 계셨어요? 놀래켜드리려 했는데."

쫄래쫄래 다가온 파련은 꾸벅 인사하고는 손을 뒤로 모으고 눈을 내리깔았다.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왔어요. 전장에 나서면 드리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 시도한다 대화 나 파련 응애

저자의 목표는 당장은 크지 않다.
첫째는 날 속여 시간을 낭비하게 한다.
둘째는 그 사이에 사람들을 속인다.
중원은 천천히 창을 지지대삼아 여인을 치료하기 위해 향한 곳으로 걸었다.
의심하기 가장 좋은 수단은 가지고 있으니.
# 여인을 치료하는 곳으로 가용!

>>767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이 선택은 되돌릴 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하십시오.

조건을 받아들입니까?

>>768
류호와 거대 사마귀 요괴들이 싸웠던 곳에서 살짝 떨어진 장소입니다.

누가보더라도 인공적으로 잘라놓은 나뭇가지들이 주변에 수북합니다.

무언가 무거운 것을 놓았었는지 땅 군데군데가 움푹하니 파여있습니다.

>>769
홍백대주 조원은 물끄러미 파련을 쳐다보더니 고개를 끄덕입니다.

"살아서 보면 좋겠군요."

삭막한 인사입니다!

"많이 힘드시죠^^?"

이 화상들. 나 혼자 좋자고 하는 일이니? 너희들에게도 좋은 일 아냐. 의욕을 보이라고!

"제가 몇 가지를 알려드려 소협들의 힘을 덜어드리려 하는데..어떠신지?"

물론 선택권은 없다. 수업 시작할테니 앉아!

#하란이의 논리학 수사학 강의

으니 캡틴이 저렇게까지 경고하니 너무 무서워용
전에 외비각 고를때도 한번인가 밖에 안물어 봤는데 ...

>>771
여인을 치료하는 곳으로 향합니다!

...

무언가 낌새가 불온합니다.

일류 고수의 귀에 들어오는 평범한 사람들의, 응급상황에서 들려야할 마땅한 소리들이 없습니다.

# 감모보로 발소리를 최대한 죽인 채 천천히 안으로 들어간다.

>>773
거지들은 엉거주춤하니 자리에 앉습니다.

상급자와 관계가 틀어진 지금, 이들이 기댈것은 하란 뿐입니다.

이것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

자연스럽게 변화되었다 하기에는 너무나 부자연 스러웠으며.

특히 무거운 것을 놓은 듯한 땅이 더욱 그것을 증명한다.

다시 한 번 기감을 펼치며 주변을 살펴본다.

눈으로도 흔적들을 살펴보며

#

질문권 ... 질문권을 써야하나

>>776
중원은 최대한 발소리를 낮춥니다.

...
...
...

스스스...하고 풀벌레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조심스레 문 앞에 섭니다.

멈칫.

문을 바로 여시겠습니까?

청려는 이마를 짚었다. 제자 걱정을 너무 많이 했는지 머리가 쿡쿡 쑤시고 눈앞이 침침했다.
원래라면 앞으로 세 시간은 더 수련을 할 생각이었는데, 몸 상태가 이래서야 그럴 수도 없었다.
꿀물이라도 달여먹으면서 좀 쉬어야지. 주위를 정리한 청려는 자기 방으로 터덜터덜 돌아갔다.

#저번에 샀던 기연을 쓸 건데용! 청려 본인 말고; 동생한테; 뭔가를 원해용;

>>778
당장 파악할 수 있는 것들은 이 뿐입니다!

날붙이로 깔끔하게 잘려나간 나뭇가지들.
무언가 거대한 것을 내려놓은 듯한 구덩이.

그 외에는 숲의 짐승들과 식물들이 뒤덮어버렸습니다.

"……선배님 그전에 하나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

뭔가 불안하다.
그래서 망설이게 된다.

# 질문해도 되는지 허락을 구해용 !

# 만진창 - 점혈창을 내공 3을 소모하여 사용. 단, 큰 힘이 아닌 제압을 위해 밀쳐내는 정도로.
32/35

#천재를 발동, 이곳에 발견된 흔적들로 추정할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781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겠어용??

>>783
"...?"
살짝 그? 아니면 그녀? 의 기분이 나빠진 것 같습니다.

일단 고개를 갸웃하니 질문 하나 정도는 괜찮아보입니다.

삭막하기도 하지. 파련은 저번처럼 입술을 비죽이면서 툴툴대거나 장난을 쳤다간 이번엔 목이 남아나지 않겠거니 생각한다.

"대주님께서도 부디 큰 탈 없이 대성을 거두어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기어이 아랫입술을 비죽 내밀었다.

"아니, 그런데 감사인사 내용이 뭔지 궁금하진 않은 거예요?"

# 하지만 알고 있겠지 그래도 던져본다 대화! 친화성! 대화! 더 많은 우군!

# 에잇 ! 질문권 구입하겠어용 ! 전 겁쟁이라서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부숴지면 다리를 세워서 건널 것 !

"논리학은 '무엇이 올바른 추론인가?'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한 학문이다."

"일상적으로 우리가 말하고 듣고 쓰는 말이 타당하고 합당한 논증으로서 잘 성립하는지 따지는 것. 즉 흔히들 '난 논리적인 사람이야!'라고 말할 때, 논술에서 '글을 논리적 흐름에 맞춰서 써라!'고 말할 때 '논리적'이라는 것은 비형식 논리를 기준으로 따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령, '순환논증 오류', '논점일탈의 오류', '인신공격의 오류', '피장파장의 오류',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 등이 비형식 논리학에서 다루는 것들이다."

하란은 거침없이 강의를 시작한다. 그러면서도 거지들을 살피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이 사람들이 바로 이걸 이해하리라곤 바라지도 않으나, 한 명이라도 이해하는 자가 있으면 일이 수월해지니. 능도처럼,

#강의하며 수재 거지를 찾아용

그리고 천재거지가 나와 하란이에게 붉은맛을 질문하게 되는데

>>786 기연의 힘으로 동생을 귀영대 후보생으로 꽂아버릴 수 있나용?

부부붉은맛 궁금해 동무

빨간거지 : 잃을 것은?
빨간하란 : 쇠사슬이요
빨간거지 : 얻을 것은?
빨간하란 : 전 세계이다!

(크로스

>>784
문을 향해 창을 내지릅니다!

만진창 - 점혈창

콰아아아앙!

문이 부숴지고 먼지가 우수수 떨어집니다. 경첩이 박살나면서 안으로 휙 들어가지만 떨어지는 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으어어어어....

중원은 눈을 가늘게 뜹니다.

피 냄새.

뭔가, 이변이 벌어졌습니다.

>>785
무언가를 옮겼지만 이 곳에 없다는건

첫째. 여기서 사용해서 사라졌다.
둘째. 옮기다가 내려놓았다.

어느 것이든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무거운 물건을 옮겼을게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누군가 이 근방에 이런 거대한 것을 옮겼을 가능성이 높겠지요.
마을에는 이 정도 구덩이를 내려놓는 것만으로 만들만한 물건이 없습니다.

용과 의형제를 맺는 거지

용과 같이

# 내공을 2 소모하여 시력을 강화하고 주위를 천천히 살핍니다. 이상한 것이 있는지 없는지.

일단 이 주변에 누군가가 있는 건 거의 확실하다.

그렇다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 주변을 수색하면 될터.

류호는 이 인위적인 장소를 중심으로 좀 더 넓게 주변을 수색한다.

#

"예은 낭자!!"

지원은 살수가 죽은 것을 확인하고는, 곧바로 예은을 향해 달려간다.

"괜찮으세요?! 일어나보세요!"

조용히 잠들어있는 예은의 맥을 짚으며 몸을 흔들어 깨워보려고 했을까.

#

2시가 진행인줄 몰랏서용...갱신이에용!

>>787
"그다지."

그는 마지막도 삭막하게 대답합니다.

"살아돌아온다면, 말씀해주시지요."

등을 돌리고는 저 멀리 자신의 대원들이 있는 곳으로 걸어갑니다!

>>788
무엇을 질문하실건가용??

>>789
안타깝게도 거지들 중에서는 머리가 좋은 이들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오호통재라!

>>791 제가 아까부터 좀 아리까리해서 드리는 질문인데

청려 비설 중에 동생 관련이 있었나용? 웹박을 찾아봐도 안나왔던 것 같은데 홍...

# 저 여자?남?자 선배님이 하시려는 부탁/약속이 뭔가용 ! 너무 걱정되서 예 아니오도 못할 것 같아용 !

아...보고싶다 능도야....

세상에 바보들이 가득해..

#최대한 간단하게 실전식으로 강의를 해줘용.

>>797
내공 체크 해주세용!

---

사람이 신음 소리를 내면서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그 요괴년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군요.

>>798
류호의 천재적인 머리는 이미 이 일을 한 사람들은 진작에 자리를 떴다고 판단을 내립니다.

당장 이 근방을 수색하는것으로는 큰 수확이 없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작은 수확이라도 단서가 될 수 있겠지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799
허예은은 기절한건지 뭣때문인지 쓰러져 일어나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지원은 독에 관한 해박한 지식이 없습니다...

>>800 어서와용!

#작더라도 수확은 수확 그대로 진행합니다

# 사람을 응급처치합니다.
30 / 35

>>80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7.5
남궁 지원 4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14
모용중원 3
강 건 113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41.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97(50% 할인권)
평 65.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11(50% 할인권)
청려 83
백류현 10
경의 3
주선영 6

대량 살인청부에용!
대상은 그냥 아무나! 누구나!

>>803
실전적으로 강의를 해주지만 이들은 애초부터 제대로 교육받은 인원들이 아닙니다.
개방의 진짜 전력이라기 보다는, 십만개방이라는 말에 걸맞게 인워수만 불리우는 그런 쭉정이들이군요.

하란의 천재성이 발휘되어 그나마 이해는 시켰습니다만...이들이 잘 해낼지는 미지수입니다.

어서 오시는 것이에용!
>>801 김캡뿌 미안해용! 제가 여태까지 시트에 가족관계 써놨다고 착각하고 있었어용!!!

소매 때문에 보이지 않지만 나의 가운데 손가락은 무적이고 아무튼 치켜세워 저 앙큼하고 냉한 남자에게 사랑의 엿가락을 드리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담는다. 잘 참았다, 송파련. 하마터면 손목과 세상이 작별인사 할 뻔했다.

"네에, 네. 이 귀-여운 파련이가 꼬오오옥 살아서 듣기 싫어도 전부 답해드릴게요오."

두고보자 내가 살아남고 만다. 눈을 질끈 감아버리곤 마저 채비하러 간다.

# 플래그 꽂고 가버려용!!! 채비하러 가야제..전쟁 해야제..

>>805
류호는 수색을 이어나갑니다!

....

깨져나간 날붙이 하나를 발견합니다.

검이나 도는 아니지만, 그 외의 다른 근접 무기로 보입니다.

>>806
사람을 응급처치 해보지만 이미 숨이 거의 끊겨가기 직전입니다!

이 사람을 살리려면 특별한 무언가를 약으로 사용해야할겁니다...

"...젠장."

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으니 여기에서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아니 치료는 고사하고 어떤 독인지 조차...

그렇다고 이대로 둘 수는 없었으니, 그는 예은을 안아들고 달리기 시작했다.

#남궁세가로 다시 돌아가용

"틀림없이 양 떼로군 양 떼!"

이 정도에 이르면 내가 바보라서 이해를 못 시켰나 의문이 든다.

"지휘하는 놈이라도 사자여야 할 텐데요."

분명 그렇겠지. 명색이 구파일방의 일방 아닌가. 분명 그래야만 해...

#한숨을 쉬며 거지들을 배웅해줘용..

"그 부탁이 죄없는 일반인들이나 교인들 ... 그런 사람들에게 해를 가하는 것입니까 ?"

그렇다면 절대로 할 수 없다.

"만약 그런 일이라면 선배님의 부탁을 들어주는 건 후배로서 하고 싶은 일이지만, 그것이 비인도적인 행위면 받아들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 사과를 하면서 슬쩍 안할려는 의지를 보여용 !

안 ; 받아들인게 ; 다행 ; 인 것이에용 ;

>>808 허어어어어억!!!!(털썩
웹박이랑 열심히 찾아봤는데 안나와서 제가 놓친건줄 하고 있었어용 ㅠㅠㅠ

관련된 이야기는 공개하시고 싶으시면 본스레에, 아니라면 웹박수로 보내주시면 제가 확인해보고 반영할 수 있을 것 같아용!

>>809
채비를 할 시간입니다!

어떤 것을 하시겠습니까?

1. 무릉도원 쇼핑(...)
2. 같이 싸워줄 사람들.
3. 전쟁은 장비빨! 무구 구하기!
4. 신비한 약초들 수집하기
5. 그 외 무언가 하고 싶은 것

날붙이? 심지어 검과 도가 아닌 무언가...

이 무기가 뭔지 알 수 있다면 그 조직에게 더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일단 날붙이를 회수한 뒤 마을로 돌아가 자신의 방으로 향한다.

#

와 둘다 죽으면 개이득이지 뇌가 발동했어용 어떡하지 같이 싸워줄 사람들 만들어서 고기방패 쓸 광파련 발동했다 망햇다

🤔🤔🤔무잘알분들 추천을 받는것이에용...

# 아 금창약도 대금창약도 없다고ㅋㅋㅋㅋㅋㅋ
요괴샛키 조지러 갑시다...흔적을 추적합니다.

>>817 인간의 벽을 세워서 뒤에 숨는 거에용! 둘죽개! 둘죽개!

>>817 둘죽개는 정통무협이다(아무말

>>814 화이팅;이에용;
>>815 미안해용 김캡뿌 ...일단 지금은 기연 안 쓰고 오늘 진행 끝나고 나서 정리해올게용!

>>811
돌아가는 도중, 시끄러운 소음에 사람들이 나와 웅성거리기 시작합니다.

지원은 이대로 다시 도주할 수도, 남궁세가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허예은과 함께 말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사람들이 본 이상 소문은 일파만파 퍼져나갈겁니다.

>>812
거지들을 배웅해줍니다!

저들을 마음대로 잘 쓰려면, 저들을 지휘할 '지휘관' 같은 인물이 필요합니다.

하란은 한숨을 푸욱 내쉽니다.
황금을 다 받아쳐먹고 내빼버렸지만 저 거지들을 능수능란히 지휘하던 인물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건 잘 알 것 같습니다.

목적을 다시 세울 시점입니다.

하란은 거지들을 어떻게 하고 싶으냐가 주요 쟁점입니다!

1. 잠깐 버리고 말 패라면, 그냥 거지들에게 돈을 쥐어주고 일을 따로 시키면 그만입니다.
2. 유용하게 사용한다면 지휘관을 설득해야만 할겁니다.
3. 휘하에 넣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4. 그 무엇도 아니며 다른 것입니다.

어떤 것입니까?

>>813
그? 그녀?
정체모를 그것은 살의를 드러내며 흉악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야말로 흉신악살과도 같은 모습입니다.

"감히!"

무엇에 화났는지는 모릅니다.
그저 강건은 두근거리는 심장을 가라앉히며 동굴 밖으로 도망쳐 나와야했습니다...

정파분들이 둘죽개 회원에 파련이를 가입시키려고 해용!!!!!

어차피 천마신교라 전 누가 죽어도 개이득파에용

"와 ..."

하마터면 큰일날뻔했다.
얻은 것도 없고 이거 어쩌지 ...
다른 곳을 조심스럽게 탐색해 봐용 !

# 탐색

하마터면 강건이 괘씸죄로 죽을 뻔했다 ㄷㄷ

파련이 돈 많으니까 사파 무인들 돈주고 고용해용 !

근데 건이 어차피 소수마녀 정리하려면 대량살인해야지 않아용?
이걸로 협상해보세용!

>>816
날붙이를 회수해서 마을로 돌아갑니다!

깨진 날붙이를 살펴보니, 검이나 도라고 하기에는 너무 면적이 넓습니다.
화살일 수는 없군요.
창이라고 하기에도 창촉 치고는 너무나 큽니다.
면이 넓고, 큰 무기...

>>818
중원은 결국 숨이 끊긴 사람의 눈을 감겨주고는 흔적을 뒤쫓습니다!

...

추적 관련된 기술이 없습니다! 중원은 흔적을 찾아냈지만 이 흔적이 어디로 가는 방향인지는 찾지 못합니다...

마을 안에 있을 수도, 도망쳤을 수도 있겠지만.
상대가 영악하고 지능이 높다는 점을 기억해봅시다...

과연 그 녀석은 중원을 상대로.
자신이 있을까요?

>>821 홍홍홍! 조와용!

>>825
다른 곳을 탐색해봅니다!

웬 제법 커다란 거북이 한마리가 뜬금없이 숲을 엉금엉금 기고 있습니다.

??

#이 사람들은 높으신 개방을 압박하기 위한 패일뿐... 다만 추가금을 쓰긴 싫어용 황금을 얼마나 쏟고 대가를 받지도 못했는데 돈을 더 내라고?!?!

>>828 이미 기회를 지나쳤어용 !

.....

이대로 도망치고 숨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을지도 모른다. 적어도 자신의 소문이나 가문에게는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허예은의 상태는 더 나빠질 수도 있겠지. 전에 들었던 것처럼, 원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상태에서 독까지 맞았으니까.

그러니 그는 이대로 예은을 데리고 세가로 향하기로 했다. 일단 그녀를 치료하는게 우선이였다. 지금은, 그것 외에는 다른 것은 고려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남궁세가로 향해서 치료해달라고 도움을 청해요

면이 넓고 크면 도끼?

"어 ... ?"

뭐지 저거
거북이가 왜 숲에서 살고있지 ?

"저어 ... 안녕하세요 ?"

# 거북이한테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인사를해용 !

#마을에는 대장장이나 무기점 같은 게 있을까요?

웃기는군.
자신이 없어서, 죽을까봐 이런 짓을 했다 이건가.
속아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속는 것이 더더욱 분노하는 사람이었다.
중원은 창을 내려두고 자리에 앉았다.
내공을 보충하기 위해. 운기조식을 하며.

# 적을 죽이기 가장 좋은 그 자세 : 내 적이 운기조식을 하는 때를 연기해용

>>834 그것도 생각중

>>823 응애 광파련 보고싶어용

내 적이 운기조식중이면 푹찍 디게 하고싶을거같아용

뭘 해야할까?
둘다 죽으면 개이득이지..😇

"정말 이래도 되는 거야?"

개이득이지..😇

사실 파련주는 파련이에게 친구를 주고싶다. 아싸파련은 용납못해

# 둘죽개뇌 발동! 2번이에용..

>>831
이는 지휘관 격의 인물인 거지를 찾아가서 다시 협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거지는 대가를 지불했다고 보고 있으며.
하란은 대가가 지불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는 것이 사건의 쟁점입니다!

개방의 6결 제자는 하란의 생각보다 상당한 고위 인물입니다!

붉은 실이 9개 달려있는 9결제자는 개방 방주이며.
붉은 실이 8개 달려있는 8결제자는 개방의 장로나 원로들.
붉은 실이 7개 달려있는 7결제자는 능히 일대를 주름잡는 개방의 관리자들.
붉은 실이 6개 달려있는 6결제자는 실무진의 최고봉에 있는 위치입니다.

물론 이렇게 아름답고 정중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가를 받지 못했다면 피로 받아내는 방법도 있으며, 지금과 같이 거지들을 선동하여 일을 틀어막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다만 후자의 방법은 시간이 상당히 걸릴겁니다...

돌아가면 늑돌이 데리고 와야겠어용

백호님 호감도나 쌓을 걸 그랬나(고민

하란주. 원하는 결과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
하란이는 모용세가의 객장이에용!(빵실

내가 모용가주님하고 밥도 하고 그 도련님이랑 술도 같이 하고 으이 !

뭐 꼬이겠다 싶으면 정식으로 가문 통해서 항의하겠다고 하는 것도 방법이죠! 그러라고 지금까지 세가에서 시킨 거 다해줬잖아용

#흑흑 육결제자를 만나러 가용..

>>833
허예은을 결국 데리고 안으로 돌아갑니다!

문지기는 화들짝 놀라며 종을 울립니다.

비룡 남궁지원이 다시금 집에 돌아왔습니다!

세가의 의료진들이 급히 허예은을 의무실로 모셔갑니다.

지원은 잠시간 홀로 남아있습니다.

할아버지가 나오기 전까지만.

"..."

살짝 편찮으신 모양인지 숨이 살짝 가쁩니다.

>>835
거북이는 강건을 무시하고 엉금엉금 기어가고만 있습니다.

...뭐 늙어서 귀가 안들리기라도 하나...

>>836
대장간은 있습니다!

그 곳으로 갈까요?

>>837
이 상황에서 정말 운기조식을 할까요?

>>841
사람들을 찾아봅시다!

파련이의 외모라면 사람 몇 정도 홀리는건 일도 아닐...

아 일단 이번에 되돌아온 패잔병 친구들은 제합시다. 그 친구들은 싸울 상태가 아닙니다.

모용의 음침음흉혐성(?)이미지를 최대로 이용하는거에용!

#대장간으로 갑니다

>>848
육결제자를 만나러갑니다!

그는 굉장히 불편한 표정으로 하란을 맞이합니다. 저번보다도 더 불퉁스러워졌군요.

"빨리 용건만 말하고 가시게."

#운기조식 하는척이에용!!!
진짜 미친놈처럼!

# 폴짝 폴짝 뛰어서 거북이의 옆에서 인기척을 들어내며 슬쩍 시야에 들어간 다음 손을 흔들며 인사합니다 !

>>851
대장간으로 갑니다!

"어, 무슨 일로 여기까지 오셨습니까?"

류호가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건 이미 마을 사람들도 알고 있습니다!
대장간 주인은 류호가 여기로 오자 어리둥절해 합니다.

몇 정도 홀리고 현가가 업보를 쌓지 않기 위해 착한 뇽힝힝 파련이 되겠다고 김캡 앞에서 선포합니다(?)

이번에 돌아온 사람들은 제외하고, 파련은 주변을 둘러본다. 홍백대주님은...날 안 지켜줄거야..그니까 제외할거야..

없으면..백호님에게 큰절 해야지..

# 주변을 둘러봐용!!

>>853
운기조식하는 것 처럼 자세를 잡습니다.

일반인은 저게 그냥 명상인지, 기를 돌리는지는 모릅니다.

요괴는...어떨까요?
그들은 기에 대해서 민감할까요?

중원이 운기조식 취하는 척을 하지만 요괴는 공격해오지 않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더 기다려볼까요?

>>854
멈칫.

거북이가 앞발을 막 디디려다가 멈추고는 강건을 빤히 쳐다봅니다.

"아 실례했습니다. 사실 이것에 대해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 말입니다."

대장간 주인에게 날붙이를 보여준다.

"소인이 생각하기에는 이 날붙이는 어떠한 무기의 종류...그러니까 도끼의 일부분 같은데 어떤 것 같습니까?"

#

어휴 어쩌나 육결제자님! 전 시간이 썩어넘칠만큼 많은데!

"기분이 좋아보이십니다. 오늘 부탁하면 들어주시겠습니까?"

아마 이 자도 하란이 거지들을 선동중이라는 걸 알고 있겠지?

#포문개방..

"하아..."

일단 한숨 돌린 걸까... 남궁세가의 의료진들이 예은을 봐줄테니, 아마 조금 상태가 나아지겠지...

내심 안심하고 있던 차에, 할아버지가 나오자 조금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할아버지를 보았을까?

"몸은... 괜찮으신가요?"

#일단 안부부터 물어용

# 더 기다립니다.
진짜처럼 기를 방출하기도 하면서요.
25/35

>>856
주변을 둘러봅니다!

대부분이 이급, 아니면 삼급무관들입니다!
파련 정도 되는 일급 무관들은 이미 대주들이 언질을 단단히 해놓았는지 자신의 대주 옆에 꼭 붙어있는 상황!

가끔가다가 남아있는 일급 무관들도 날쌔게 누군가가 납치하듯 데려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손을 머리위로 올려 크게 흔들면서 말합니다.

"저 . 어 . 는 . 강 . 건. 이 . 라 . 고 . 합 . 니. 다 !"

혹시나해서 천천히 말을 이어갑니다.

"거북님은 숲에서 뭘하고 계셨나요 ?"

# 궁금해 !

>>858
대장간 주인은 유심히 날붙이를 쳐다보더니.

"도끼 맞네유! 벌목용 도끼같은데....좀 크네유? 사람이 써도 될만한 물건인가..."

>>859
"용건만 간단히 하고 가시게. 내 기분이 오늘 아주 무.척.이나 좋으니 말일세."

거지가 그렇게 대답하며 심기가 불편한지 탁주를 들이킵니다.

>>860
"좀 걸어다닐 만 하다."

안색이 썩 좋지는 않아보이십니다.

"그보다, 그게 정말이더냐?"

아니 뭐가요?

"아무 관계도 아니라는게!"

누구랑요?

"지금! 네 녀석이 데려온 아이 말이다!"

예은낭자요?

>>861
기를 방출합니다!

...

오지 않습니다.

진짜 운기조식을 해야 오거나, 이미 이 근방은 벗어났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나칩니다.

>>863
거북이는 강건을 바라보며 느리게 눈을 한 번 껌뻑입니다.

- ...산...책...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그리 말하곤 거북이는 다시 앞 발을 내딛습니다.

지원이 큰일났다 !

청려는 방에 돌아와서도 한참을 고뇌했다. 생도들의 자존심을 이렇게 깨부숴도 괜찮았나? 어린 아이들이니 조금 더 부드럽게 하는 것이 나았을 가능성도 있었다.
교두 생활을 오래 했어도 늘 헷갈리는 문제였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맞는 방식이 다르니 모두에게 쓸 수 있는 완벽한 교육법같은 건 없는 게 당연하겠지만.
생각에 잠긴 채 천장만 쳐다보던 청려는 결국 그 밤 내내 제대로 눈을 붙이지 못했다.

#다음날 아침까지 누워서 밤을 새용!

"저도 여기는 처음이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그런데"

천천히 말하면서 옆에서 같이 걷습니다.

"거북님 따라서 같이 산책해도 될까요 ?"

# 거북이랑 같이하는 산책

>>867
밤을 새지만 이 빌어먹게 대단한 몸뚱아리는 피곤함을 모릅니다!

청려는 개운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몸상태로 침대에서 일어납니다.

다시금 이 생도놈들을 맞이할 시간입니다...

>>868
늙은 거북이는 강건이 말하는걸 보고 멈칫 거리더니.

- 그으...래애...

하고는 다시 천천히 걷습니다.

"...아무 관계도 아니냐니..."

눈을 살짝 깜빡거리며 할아버지를 쳐다보았을까. 아까부터 이게 무슨 이야기지..?

"어, 음... 친구 사이기는 한데요..?"

#우린 친구사이야 하는 남둘망

"확실히 크긴합니다만... 이 정도 도끼는 흔한 편인 아닌가요?"

그렇다면 요괴가 썼다는 말인가? 하지만 그들이 굳이 벌목용 도끼를 통해 뭔가 할 필요가 있을까?

이 정도의 도끼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건 같은 무림인일 가능성이 더 있을 것 같았다.

아니면 진짜 요괴가 썼거나

#

>>871
"어억! 어어어억!"

할아버지는 그대로 뒷목을 부여잡고 쓰러지셨고, 아버지와 삼촌이 튀어나와서는 비명을 질러댑니다!

그래 , 그동안 너무 달려왔다.
가끔은 이렇게 느긋하게 하는 지내봐야지

# 거북이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주변을 살펴봅니다.

조금씩 찾아오고 있는 지원이의 업보가 두려운 것이에용...

지원이 할아버지 주화입마 오셨다 !

나 진짜 아싸야? 그것보다 다들 대주님 곁에 꼭 붙어있는데 왜 나만 단주님..아냐 그래도 단주님께 예쁘게 보여야 아버지도 만나고 그러지..희망을 가지자. 남아있는 일급 무관과 대화하려니 누가 날쌔게 데려가버린다.

"..????"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지? 파련은 어쩔 수 없이..

"좀 괜찮으신가요?"

# 급 안맞아도 괜찮아 친구친구..이~삼급무관 있는 쪽으로 가요..우리의 작은 희망..

>>872
"에이. 이 정도 도끼를 쓸라면은 힘이 아주 장사여야 합죠. 사람이 쓰기에 딱 좋은 물건이기는 한데, 너무 무거우니 협객 나으리들 중에서 가끔씩 벌목용이 아니라 사람 수확용으로 쓰신다는 풍문이 있지유."

킬킬 웃으며 대장간 주인이 웃습니다.

"제가 드릴 말씀은 저번과 같습니다. 새로운 일, 지불된 대금."

하란은 양 손의 검지를 하나씩 펴 내보였다.

"이건 단순히 저와 대협 사이의 일이 아닙니다. 저는 그 때 세가의 정무를 수행중이었고, 그 황금도 제 사비가 아닌 세가의 공금이라는 점에서."

"이는 모용세가와 개방 사이의 작은 오해라 할 수 있겠군요."

#이거 니 생각보다 큰 일이다..

남궁세가에서 이걸로 재원이가 지원출정 안나가면 마교만 개이득이지!!!

화경고수가 제압당했어!

>>874
천천히 주변을 둘러봅니다.

바깥...이라고 해야할까요?
평범한 중원의 숲과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일단 겨울인데, 꽃이 펴있습니다!

말도 안돼!

>>877
아름다운 파련이 다가가니 다들 얼굴에 뭔가 안도감이 펼쳐집니다.
그래요, 흉악하게 생긴 파련이의 상관이 오는 것 보다는 훨씬 경계도가 낮을겁니다!

"무슨 일로...?"

살짝 경계하는 눈치로 삼급, 이급 무관들이 파련을 쳐다봅니다.

지원앜ㅋㅋㅋㅋㅋㅋ

>>879
그제서야 육결제자의 얼굴이 더욱 더 찡그려집니다.

"허. 내 알기로는 모용의 공금이 아니라고 하던데?"

...
어디까지 알고 있는걸까요. 이 놈.

"할아버지? 할아버지???"

순간 얼이 빠진 지원이가 아버지와 삼촌을 보며 빼액 소리를 지르려고 한다.

"다들 대체 어떤 대답을 원하시는 거에요!!"

#

"으잉 ... ?"

뭐지 , 왠 꽃이 ?

"거북님. 한 겨울에 어떻게 꽃이 피어 있는거에요 ?"

# 아니, 뭐야 이거 !

>>880 남둘망: ㅋㅋㄹㅃㅃ

>>885
삼촌은 급히 할아버지를 모시고 안으로 들어갔고 아버지는 땅이 꺼져라 한숨을 내쉽니다.

"...정말 몰라서 묻는게냐? 네 나이가 올해로...후우...아니다...."

너가 무슨 잘못이 있겠니. 하면서 아버지는 해탈하신듯 합니다.
우리 집안이 불교였던가요?

>>886
- 꽃...이이...뻐어...

거북이는 그렇게 말하면서 앞으로 기어나갑니다.

아니 이쁜건 맞는데! 어떻게 피었냐고! 거북쉑!

>>878

"....알겠습니다. 덕분에 여러모로 알게되었네요. 소인은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언제 도구를 사러올 때가 있다면 반드시 이곳으로 오겠습니다."

류호는 정중하게 인사를 하며 밖으로 나간 뒤.

이 도끼에게서 얻을 수 있는 단서를 더 생각해본다.

특히 녹림과 연계하여

#천재 발동

숱하게 봐온 표정이다. 파련은 소맷단으로 입을 가리고 눈을 가늘게 떠 내리깐다. 주먹쥔 소맷단으로 볼을 꾹 누르자 살짝 볼살 통실히 튀어나온다. 귀엽고 무해하고 아무튼 혼자 다 해보겠다는 소리다. 난 예쁘니까.

"그게..조금 부끄러운 얘기지만요오.."

눈을 동그랗게 떠 올려다보며 사르르 웃는다.

"만약 괜찮다면 이번 전투때 다들 무탈하시길 천마님께 기도 올리고 싶어서요."

# 칭구하자 칭구칭구

거북이 넘무 귀엽다

"그야 꽃이 이쁘긴해요 !"

하지만 천마님의 위대하고도 멋지고 아름다운 그 무위에 비하면 이 꽃도 별 것 아니다.
# 거북이를 따라가다가 재빨리 꽃에 다가가 무슨 꽃인지 살펴봐요 !

>>890
오늘 왜이렇게 잘뜨지 싶지만 아무튼!

류호의 천재적인 두뇌가 재빨리 회전합니다...

녹림은 보통 내공보다는 외공을 익히는 자들이 많습니다. 근육질에 우락부락하고 힘이 센 자들이 많지요.
그러하니...

이런 도끼는 녹림이 들고 있었을 수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주변에 녹림이라고 자칭하는 세력이 자리잡았으니 말입니다.

# 돌아갑시다.
에휴...

평범한 중원의 숲과는

개인 소유 숲도 있는 모용세가 수준 ...

모용의 공금이라는 건 허세가 아니었다. 아니, 그거 진짜로 공금 아니었어?

"제 동료 중 한 명이 끌어온 자금이온데, 사실 그 사람도 모용세가 소속인지라."

잠깐 금소협 떡밥이 여기서?

"그 친구가 '놀고 먹을 돈을 주세요' 했으면 그만한 돈이 잘도 모였겠습니다. 업무 자금이라는 명분이 있었으니 그랬지."

"모용의 사람이 모용의 일을 위해 끌어온 자금이 공금이 아니라면, 대체 무엇이 모용의 공금이올지?"

#

실시간으로 업보쌓는 지원이..

>>891
다들 살짝 당황하는 눈빛이지만 한 명이 용기있게 나섭니다.

"그...정도라면야..."

그러자 모두들 고개를 끄덕입니다!

>>893
평범한 채송화입니다.

거북이는 앞으로 가다가 머리를 살짝 돌려 강건을 쳐다봅니다.

- 너어무우...급하며언...이일찌익....가아....

밤을 새면서 야식의 ㅇ에도 손을 대지 않았다는 업적을 세운 청려는 평소와 똑같이 이불을 정리하고 나와서 몸을 풀었다.
하루 정도는 이런 날도 있는 법이지만. 오늘도 잠을 못 자면 정말 밖에서 꿀이라도 한 통 사와서 타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늘을 올려다봐용. 천마님 오늘 날씨는 어떨 예정인가용? 눈 많이 오나용?

"????????"

지원은 슬슬 자신이 정말 잘못한게 있는지 고민해보기 시작했다.
...없는 것 같은데...

"하아... 하여튼. 예은 낭자의 상태는 어때요? 괜찮나요?"

답답한 것은 답답한 거고, 아까부터 신경이 쓰여 좀처럼 마음을 놓지 못 하겠는지 아버지께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물었을까.

#

>>895
어디로 돌아갑니까?

>>897
"허. 홍단표국의 돈이 어째서 모용세가의 것이던가? 으응?"

그는 갑자기 기분이 좋아진듯 싱글벙글 웃으면서 끌끌 거립니다.

그러니까 이 자는...뒤탈이 안날거란골 다 눈치채고 꿀꺽해버렸다 이거....?

업보 터지고도 실시간으로 업보 쌓는 지원이...
이 끝을 대체 어떻게 내야 할지(?)

"음 ... 확실히 제가 어릴때 일찍 저세상으로 가버릴 뻔했어요."

절맥인지 뭔지 때문에 오래 못살고 죽을 뻔했다.
그때 그 감각 때문인지 뭔가 빨리 많은 걸 경험하고 싶기도 하고

"일찍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하게 가는게 중요한건데 ..."

빨리가면 좋을 수도 있지만 완벽하거나 정확하게 가면 빨리 가는 것 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
왜 그걸 몰랐을까

# 다시 거북이를 향해 찬찬히 걸어가요 !

>>900
오늘의 날씨는 맑습니다...

천마께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운이 좀 좋을 것 같습니다!

>>901
"아직 모른다. 생명에 위중한 상태는 아니라지만, 독 배합을 조금 이상하게 해서 알아내는데 시간이 걸린다는구나."

아버지가 그렇게 대답합니다.

"또 그 작자가 찾아올 터인데...허어..."

이러한 무기는 정말 녹림 외에 들기 힘들 수 있다.

그들은 외공을 철저히 단련하여 내공에 의지하지 않고도 이러한 무기를 쓸 수 있을테니까.

그렇다면 정말로 녹림을 사칭하는게 아닌 진짜 녹림일 가능성이 높다는 걸까?

허나 이들의 태도는 보통 녹림이라고 치기에는...그들은 돈만 쥐어준다면 사람들을 지키기라고 하지 않나?

마을에서 굳이 사마귀 요괴에게 제물을 바칠 필요도 없었을터.

류호는 고민을 하며 마을의 상황을 살펴본다

#

# 마을로!

>>904
거북이는 엉금엉금 기고 있는 상황.

강건은 옆으로 스윽 따라붙습니다.

턱.

그러다가 거북이가 멈춰섭니다. 강건도 같이 멈춰서겠지요.
앞을 바라보니 녹옥색으로 빛나는 넓은 호수가 펼쳐져 있습니다.

"홍단표국?"

"작은 문파에서 수련을 하다가 요녕으로 오게 되었는데 몸을 잠시 이 곳에 의탁중입니다."

사실 그만한 돈을 끌어오는 것만 봐도 작은 문파는 아니리라 짐작했다. 헌데 홍단표국? 지금 일이 어찌 돌아가는 것이야?

#뉴런아 협상 성공시킬 방법 좀..

>>906
마을은 조금 침울한 것만 제외한다면 평범합니다!

모든 것이...평화롭습니다...

>>907
마을로 돌아옵니다!

...꺄아아악!!!

안에서 비명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허창언..."

그 작자라는 말에 자동으로 이름이 튀어나왔다.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으니 이제 구월검이 곧 찾아올텐데...

"...제 책임이에요. 예은 낭자가 저렇게 되지 않도록 막았어야 하는데..."

한숨을 푹 내쉬며 한탄했지. 그런다고 달라질 것은 없었지만.

#

이.. 스으벌.. 요괴샛키....
# 소리의 진원지로 감모보를 풀로 땡겨봅시다.
23/35

>>909
지금은 협상을 성공시키기보단, 상대의 패를 알아내고 자신의 패를 숨기는 것이 좋습니다!

지친 상대방을 이 쪽으로 끌어당겨 대마를 잡는게 좋아보입니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감탄을 천천히 길게 늘어뜨리며 쳐다봅니다.

"동정호처럼 되게 넓네요 !"

내가 전력으로 무공을 펼쳐도 티도 안나겠다 !

# 거북이한테 감상을 말하면서 구경 !

#초끔만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겠어용....?

오늘 천재 다이스들이 잘 나오시는 것 !

>>911
"...책임이라."

아버지가 허허 웃으며 밤하늘을 올려다봅니다.

"책임이란 말이다. 지원아. 거기에 쓸 말이 아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일까요.

"조금 더 진중하고, 무거운 곳에 쓰거라. 아이가 잠에 빠진 것 뿐이지 크게 다치지는 않았잖느냐. 너무 걱정말거라. 이 아버지는 네가 조금 더 큰 일에 책임감을 느꼈으면 좋겠구나."

>>912
중원은 곧바로 소리의 진원지로 달려갑니다!

파바밧!

거기에 도착하자 붉고 더운 피를 흩뿌리며 쓰러진 한 여인이 눈에 보입니다!

요괴의 모습은...찾아볼 수 없군요!

#다시 천재 다이스 발동, 앞으로 조사를 하는 게 좋을까 생각해본다.

>>914
- 너얿...어어...

거북이도 그에 호응하듯 느리게 대답합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군요!

>>915
상대방의 정보 역량이 하란이보다 높은 상황이에용!
하란이가 지금처럼 하다가는 다시 NPC에게 이끌려서 소득없이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니까

허세를 좀 부려보세용!

너가 아는걸 내가 모르겠냐? 라구용!

더 큰 일(세가가 난장이니 니가 책임져라

>>918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스스로 판단해야할 때입니다!

아 스으..
# 뉴런아 굴러라!
요괴를 조질 방도를!!

#그럼 질문권 구입! 이 녹림으로 추정되는 세력은 지금 자리잡고 있나요?

오늘 하루 정도는 수업을 빼놓고 쉬고 싶은 기분이었지만(청려는 자신이 이런 감정을 느꼈다는 사실 자체를 굉장히 생소하다고 생각했다) 하늘을 보아하니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았다.
사실 정말로 눈이 쏟아졌어도 할 일을 내던지지는 않았을테지만. 청려는 천천히 교실로 발을 옮겼다.

#그런데 입마관은 정말 언제 쉬나용?

"더 큰 일에..."

아버지를 잠시 보다가 말을 곱씹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직 무슨 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너무 마음 쓰지 말라는 것일까...

"하지만 제게 있어 친구를 지키지 못 한 것은, 충분히 큰 일처럼 느껴지는 걸요..."

씁쓸한 듯 혼잣말을 하고는, 고개를 잠시 떨궜다가,

"전 예은 낭자의 곁에서 지켜보고 있을게요."

그대로 예은이 치료받고 있을 곳으로 향하려 했지.

#

>>922
뉴런들이 쉴 때가 되었는지 파업했습니다!

다이스빨이 이제 떨어졌구먼...

"이런걸 보면 ..."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서로 싸우고 죽이고 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어요. 대자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게 사람들인데"

그냥 다같이 사이좋게 천마님 믿으면서 살면 안되나 ?
언젠가는 인간들은 이런 호수 밑에 잠들게 되겠지

"하지만 무인인 이상 해야하지만서도"

강한 힘.
압도적으로 강함 힘만이 천하에 이런 평화로운 광경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 그럴 수 있는 존재는 천마님과 교주님뿐이겠지

흑흑 뉴런아 미안해에

>>923 지금 어디에

>>923
이건 질문을 좀 바꾸셔야할 것 같은데용??

이미 세력은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임을 류호도 류호주도 알고 있어용!

그 세력이 진짜 녹림인지 아닌지를 모르는 상황 아니던가용?

>>924
입마관은 따로 방학이 없는 훈련소 같은 느낌....

그러니 청려도, 생도도 같이 굴러야합니다!

쉬는 날은 오직!

생도가 없는 날 뿐!

>>925
"지금은....가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아버지가 지원을 만류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931 제가 오타쳤음요!

#이 녹림으로 추정되는 세력은 지금 어느 장소에, 그러니까 어디에 자리잡고 있나요?

>>928
거북이가 강건을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 너어...오늘....아침....

무슨 소리일까요?

- 먹었...지이...?

그렇죠. 먹었습니다.

- 무얼...먹었..어어...?

전쟁은 두려운 것이고 이렇게라도 신앙심을 끌어올려 사기를 증진시켜야지. 다들 채비는 잘 했다고 해도 천마님께서 굽어 살피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인데다, 무엇보다 이급 무관과 삼급 무관이 아닌가. 열심히 올라왔지만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두려움도 있을 것이다. 파련은 소맷단을 내리고 그제야 얼굴을 온전히 보인다.

히죽. 앙큼하게 한번 미소 짓는다.

"다행이에요! 전쟁은 무서우니까요. 그러니까아, 음..다들 팔다리 온전하고 대성하면 좋을 거 아니에요. 교국을 위해서라지만 죽거나 다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나요."

너요.

파련은 작게 웃으며 손을 모았다. 그리고 기도를 읊었다.

# 기도해용..

"어째서인가요?"

지원은 고개를 돌리더니, 조금 의아하다는 듯 물었을까.

#이유를 묻습니다

크아악이에용 교국은 입마관에 주4일근무를 적용하라!

>>93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7.5
남궁 지원 4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14
모용중원 3
강 건 113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41.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97(50% 할인권)
평 65.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03(50% 할인권)
청려 83
백류현 10
경의 3
주선영 6

마을에서 서쪽으로 하루 꼬박 걸어가면 나오는 험난한 산지에 산채를 지어놨어용!

#매리곤문으로 가기전 근처 마을로 가자

"하, 대협."

홍단표국이라면 그리 말하면 될 것을 왜 숨겼을까...특별취급을 받기 싫었나.

아무튼 지금은 현상에 집중해야 한다.

"개방의 정보원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정보를 수집하는지 면밀히 아는 것은 아니오나, 저도 그와 딱 붙어다니며 겸상한지가 꽤 되었습니다."

"황금 수레를 주머니에서 꺼내듯 가져오는 인사인데, 그만한 일을 행할 수 있는 사람의 소속이야. 쉽게 추려낼 수 있는 것을..."

#허세!

"토끼를 잡아서 먹었지요"

이제서야 ? 싶지만 ... 거북이가 말을 하잖아 !
잠깐 속으로 놀랐다가 그럴 수 있지하고 넘긴다.
# 대답 !

>>934
모두를 위해!

기도를 올립니다.

예배를 집전합니다...

오늘은 왜인지 여기있는 모두에게 행운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935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하지만 가끔은...스스로 답을 알아내야할 때도 있는거란다."

아버지가 씁쓸하게 웃습니다.

"모든 것을 알려주기에는 세상은 너무 불친절하니 말이다."

생각보다 더 멀리에 그들이 있을 수 있다.

원래라면 이들이 산적이라고 해도 제값만 지불하여 마을을 지켜준다면 굳이 끼어들 필요는 없었다.

억지로 파고든다면 오히려 위험해지는 건 마을이니까.

하지만....사마귀 요괴에게 사람들을 납치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지켜주지 않았다.

즉 이대로 계속 내버려두면 마을은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오랫동안 핍박을 받을터.

누군가는 나서야만 했다.

류호는 촌장에게 간다.

#

>>938
마을에 도착합니다!

뭔가 기시감이 느껴지지만...아무튼요!

마을은 평범합니다. 겨울에 땔감이 풍족하다는 것 정도는 비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939
"크음..."

그는 헛기침을 합니다. 살짝 불편한가보군요.

"아무튼. 그러하니 그게 어째서 모용세가의 황금인가? 홍단의 황금이지."

>>940
- 너어...토오끼이...먹었...으어....

거북이가 물에다가 발을 담굽니다.

- 그으거엇도오...하나아의이...

첨벙.

- 투우재앵...이이야아....

>>942
촌장에게 갑니다!

"...어쩐 일로..."

천마님..오늘도 정의로운 목숨 도둑이 되는 걸 허락해주세요..

기도 끝! 예배 끝! 알 수 없는 행운 상승과 본인만 사기증진 획득! 파련은 뇽힝힝 웃었다.

"소개가 늦었네요. 일급무관 송파련이라고 해요."

꾸벅!

"꼬오옥 살아서 돌아오는 거예요, 약속?"

# 본인만 친해지고 마는데..

>>945
"아...예..물론이지요..."

그들도 뭔가 친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들은 아까보다 훨씬 경계심이 옅어졌는지 활짝 웃습니다.

/3시 30분까지 할게용!
아버지가 자꾸 치킨 먹으라고 부르시네용;;

"촌장님."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인은 잠시 이 마을을 떠날 생각입니다."

#

>>947
"그, 그게 무슨...!"

촌장은 매우 당황한 얼굴로 류호를 쳐다봅니다.

"...뭔가, 제가 예은 낭자께 잘못한게 있나보네요."

한숨을 푹 내쉬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아버지의 말에 대답했다.

"알겠습니다. 저는 제 방에 가서 쉬고 있을게요."

#방으로 가서 쉽시다...

>>949
지원은 방으로 가서 쉽니다!

정든, 하나도 바뀌지 않은 자신의 방입니다.

형님은 어딜 갔는지 보이질 않는군요!

"아"

인간과 인간의 싸움은 아니었다.
하지만 같은 생명과 생명으로 본다면 ?
나와 토끼는 서로 겨루어서 내가 이겼고 내가 토끼의 모든 것을 가져왔다.
그것처럼 인간과 인간이 서로 싸워서 뭔가를 얻는 것도 당연한것이다.
생과 사
유와 무
파괴와 창조
살기 위해선 투쟁이 필요하고 그것은 자연의 당연한 현상이며 세계는 그렇게 돌아가게 만들어졌다.

"그렇다면"

살아야지.
투쟁에서 이겨야지.
# 거북이를 따라 같이 발을 담가봅니다.

"이 이상 소인이 더 간섭할 여지가 없다면."

"굳이 소인이 이 마을에 머물러 있을 필요는 없는 것 아니었습니까?"

"촌장님께서는 결국 소인에게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았습니까."

#

#드러눕습니다.
파업이다!!!

"저희는 뭐, 그 황금을 그냥 받았을까요."

홍단표국의 공자가 신분을 숨기고 식객 노릇을 한다? 이것은 분명히 모용과 홍단 간에 물밑접촉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홍단이 주는 것들 중 금소협을 통하는 황금이 있었고, 그 대가로 모용이 주는 것도 있었을 터!

"대협. 저희는 이런 걸 '교환하다', 혹은 '구매하다'라고 사회적 합의를 보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뭔가를 얻어오면 소유권이 바뀐다는 것도요."

#ㅡ

모용노조의 모용중원

>>951
파아앗....

무언가가 깨져나가는 기분입니다!

강건이 호수에 발을 담구면서 호수는 사라지고, 강건은 어느새 다시금.

스승님의 집 앞에 와있습니다.

"조금은 홀가분해진 것 같구나."

단목청덕이 낄낄 웃으며 손톱을 쓰다듬습니다.

심마가 사라집니다!
수련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952
"..."

촌장은 한숨을 내쉽니다.

"대협. 대협께옵서는 일신의 뛰어난 무력과 비범한 재능이 있어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 과감히 뛰어드실 수 있을지 몰라도."
"저희같은 미천한 장부들은 그러할 수 없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설명드린다고, 대협께서는 대협의 모든 비밀을, 숨기고 싶은 역사를 제게 말씀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그러더니 푹 고개를 떨굽니다.

"떠나신다면 잡을 수 없겠지요. 사람간의 신뢰라는 것은 그리 쉽게 붙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허나. 대협같은 영웅과 저희같은 시골의 촌부들은 보는 것도, 사는 것도 다르다는걸 알아주십시오."
"제게는, 이 마을의 촌장으로써. 마을 사람들을 지켜내야할 그러한...알량한 사명감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촌장이 말하기를.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말씀드릴 수 없을겁니다."

>>953
중원은 그냥 파업합니다!

...

마을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다시 한 번 들려옵니다!

"그러고보니 아까 오지 말라고 하셨던 건..."

잠시 눈을 감고선, 방에 편히 누운채로 아까 예은의 반응을 떠올린다.

...어째서 그런 얘기를 하신 거지? 어쩌다... 그런 얘기가 나왔던 거지?

#방에 누워서 예은이 도망치기 전에 왜 그렇게 반응했을지 고민합니다

만족! 파련은 약속 한 거예요! 진짜! 하고 확인까지 거치고 나서..뒤돌아 소맷단으로 입가를 가리고 가라앉은 표정을 숨겼다.

누군가 죽을 것이다. 전쟁은 그런 것이고, 피 없는 투쟁은 없다. 생사결도, 승리도. 그저 편히 오는 것이 아니다. 죽더라도 천마님의 곁으로 가길 바랄 뿐이고, 눈앞에서 죽는다면 이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일하러 가야지.."

# 더 할게 남았으면 하구 없으면..전쟁 채비 진짜 마치고 벽계상에게 가용..

류호주 언제 저 한번 도와준다 생각하시고 그냥 제 이름 한번 파실래요?
만약 마을이 잘못되겠다 싶다면 자신이 아는 가장 강한 인맥을 부르겠다고. 모용세가의 북천독수정도면 어떻냐고 해보세용.

>>954
거지의 얼굴이 굉장히 불편하게 바뀝니다!

"제기랄. 배가 터져 죽게 생겨버렸군."

그는 탁주를 끝까지 들이키고는 사나운 얼굴로 하란을 쳐다봅니다.

"많은 것을 할 수는 없소. 원하는걸 말하시오. 과한 것은 바로 쳐내리리다."

"..."

뭐지, 언제 여기로 왔지 ? ... 신비한 공간이다.

"느림의 멋짐이란 걸 배워왔습니다."

사실 다른 것이긴 해도 결국엔 거북님의 느림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겠지
# 스승님에게 말하고는 이런 만남을 가지게 해준 천마님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혼자 사는 사람, 몸이 약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있는 집으로. 느리나마 뛰어봅니다.

"....알겠습니다."

"소인이 떠난 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당장 준비라도 되면 가겠지요."

"허나. 아까 말했듯 그것은 잠시입니다."

"잠시 이곳으로 떠나 이 마을을 위해 소인이 무엇을 할 수 있는 지 살펴볼 생각입니다."

"굳이 누군가에게 핍박받을 필요 없이, 적어도 당장 내일을 두려워할 필요 없이 살아가는 것을 소인은 보고 싶을 뿐입니다."

류호는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따스한 미소를 지은다.

"그러니 안심하십시오. 모든 굳은 일은 소인이 하겠습니다. 대신 촌장님은 촌장님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

>>957
김캡도 함께 고민할까요??

>>958
벽계상에게 갑니다!

"호오. 다 끝났는가?"

벽계상은 호쾌한 주먹질로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예에에에에쓰!!! 등골 빨아먹힐 준비나 해라!!

.....라고 말하려 했지만 그랬다간 파토가 나겠지. 지금은 전시가 아님을 고려해서 저번보다 더 많이 부르려 했는데..

"일단은 복건 땅을 고려중이고, 혹 이주 섬에도 연이 닿으십니까?"

#흥정!

아아악 2초!!!

콩 !

어터케 레스가 2초 느릴 수 있냐고용ㅋㅋㅋㅋㄱㅋㅋ

>>964 사실 30분까지 뭔가 할만한게 없어서 그랫서용(머슥

홍홍 2초..!

>>961
왜인지 불길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기분입니다...

뭐 뒤로하고!

"어르신을 만났나보구나."

스승님이 그리 말합니다.

"가장 오랫동안 갇혀계시던 분이시지."

>>962
노인의 집으로 갑니다!

노인은 벌벌 떨고 있습니다!

요괴놈은 아직 이 곳으로 오지 않았군요...

>>963
촌장은 고개를 숙이고.

류호는 집을 나섭니다!

---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만 할게용!! 치킨! 칰힌!!

수고하셨습니다! 치킨 맛있게 드세여오

>>965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한다는듯 거지의 표정이 굉장히 변화무쌍해집니다!

음, 이건 어려울 것 같군요...

수고하셨어용 2초ㅠㅠㅠ

다들 고생하셧서용~~~~~~~~~~~새스레 만들고 치킨먹으러갈거에용!

수고했어용! 치킨 맛있게 드시고 오시는 것이에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8099/recent

"가장 오랫동안 갇혀계시던 분이시지."


어 ??? 어어어어 ????
거북님 설마 36장로랑 동급이신건가 ?

수고하셨습니다 !

민첩해지세용; 하란주;

다들 수고하셨어용~~~!!

다들 고생하셨어용~~ 김캡 맛치~~!!

벽계상한테도 기도해주면 혼날까용?(?)

>>980 벽계상에게 기도해주면 ㅋㅋㅋ 아직 기도 안해줘도 괜찮을 것 같은뎅

이제야 주부일 끝나고 돌아온 주부가 잇다???????

>>981
파련: (손 모으기)(눈 꼬옥) 천마님.. 단주님이 파련이를 귀여워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용..

사실 저도 이런것밖에 생각이 안나용

선영주..(뽀다담) 식사는 하셨죵??????

>>982 주부는 언제나 바쁘네요ㅠㅠ

선영주 파이팅이에용.....

제 식사는 당연하지만 핫식스(cold) 와 구운바게트(x3)로 대체되엇어용

선영주 힘내시라는 것이에용...

>>985>>986>>988 홍홍홍 아무튼 저는 끝내주는 요리를 하고왓기 때문에 아무튼 괜찮단 것이에용〰️〰️〰️〰️✌🌞✌

그래도 빵이라도 있으니 ..

눈물나니 다음 스레로 넘어가면 선영주표 파스타 만들기 레시피나 쓸거에용
요리하느라 진행을 놓치다니....주부는 눈물이 나는거에용......😇

Q 왜 하필 파스타 만들기신가요?????
A 제가 방금 끝내주는 오븐파스타를 만들고왓거든용 😎

파스타 맛있겠네요!

오늘 하루종일 설탕스틱 2개먹음...배고파영..파스타..

>>994 설탕스틱은 식사가 아니에용 하란주❗❗❗❗😱

설탕스틱은 식사아니에욬ㅋㅋ

>>995 선영주가 그리 말하시니까 상당히 낮설어용...!
>>996 설탕...수크로스..

좋은.. 아침... Orz

지금은 오후 네시에용 경의주.......🌞

>>997 뭔가 ㅋㅋ;;ㅎㅎ..ㅈㅅ❗❗를 써야할거 같은거에용〰️〰️〰️❗🤦‍♀️🤦‍♀️

일어난 시간 = 아침 인거에용 홍홍
늦잠을 자서 진행에 참가를 못하다니.. 어제 새벽에 친구들이랑 마크를 너무 열심히 달린거에용...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