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시트 멈쳐!!

>>994 꺄악 하란이는 안됀다!!
>>996 그냥용..
>>997 언젠간...언젠간..

>>2 우울해지는거 사라지는..................강녕비이이이이이이이잉이이이임~~~~~~~~~~~~~~~~~~~~~~~~~

크악!(죽음(우울하지않음

왤케...왤케 충동이 제어가 안 될카용???

이성: 화산파 보고 김백월 보고 김백월 떡밥 보고 커신 로망 보고 멈쳐!!!
충동: 아 ㅋㅋ 킹치만 소림사 개간지 ㅋㅋ

김캡이 하란주를 죽엿다!!!!

>>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매화검수 백월......

>>6 내가! 내가 주겨따이거에용!!(?

>>7 (심신안정신공

미염검 계민청과 등을 맞대고 악당들과 대치하는 매화검수 백월....

! (안정 완료!

신공하니까... 김백월 신공도 익혀야 할 텐데...(과욕

>>11 저도신공..

일검휘一劍揮 백귀종百鬼從 매화검수梅花劍手 백월...

>>12 하란이특)도술이 우선임

>>13 머..머임 왤캐 간지에용(안정 성공적

한자쓰면 원래 간지에용!(?

김캡 하란이가 교룡비급 몇대 전승자인지는 스포일러인가용?

교룡비급을 수련하는 자는 종에 상관없이 그 자체로 승천을 꿈꾸는 교룡과 같나니...그래서 교룡비급인가..(아무말

>>17 몇대 전승자인지는 사실 중간에 여러번 전승이 끊겼던 적들이 많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 없어용!

>>14 그럼 도술 줘용!!!! 지금 태풍 올라오는건 알고계실거라 믿어용!!!!(뗑깡

>>19 아 ㅋㅋ 그 태풍 때문에 제주도 못갔어용 ㅋㅋ

>>13 세상에 백귀종이래용 처용랑같아용 넘모 멋지다.
>>18 (입에 주먹넣고 울음

주먹 지지에용 지지! 머그면 안돼용!

백만 도술 쓰는 신선 포스 하란이 주세용!!!(땡강

신선 포스용?

저는 진지합니다(대충 궁서체

>>21 아 처용랑이 아니라 비형랑이다(머리박

용왕의 위엄과 체통과 그 속에 숨은 갭모에(막던짐

갭모에는 최고에용
자연스러운 만남과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는 대용왕님

용궁에 살아서 그런거 없다구용 아ㅋㅋㅋㅋㅋㅋㅋ

암행을 자주 나가서 실한 청년을 찾아야겠서용

용왕대선龍王大仙 복건동군福建東君 적룡해협赤龍海峽 용좌주龍座主 미사하란

>>29 자라를 보내 아무나 끌고 오면 돼용(막나감
>>30 별호특) 길면 길수록 간지
크으 용좌주.......

적룡해협! 적룡해협! 수운 통제!

넘모 멋져용!(야광봉

홍홍홍!

저도 뭐 하나 해줘용 여러분!(뜬금

(무알못이 야매별호라도 지어보기 위해 열심히 굴리는 짱구 소리

(행복!

넘모 어려우시면 안하셔도 되는거에용!
왜인지 별호 쓰다보니까 여러분이 보는 제가 궁금해졌던것...

헉 100스레까지 이제 15스레 남았어용!

100스레...가고싶다...

>>38 얼마 안남았는데용!

창세일존創世一尊 영롱진행玲瓏進行 쾌풍지협快風指狹 수래주遂來主 김캡

마지막 수래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근데 창세일존 넘모 멋져용! 영롱진행이랑 수래주는 알겠는데 쾌풍지협은 뭐죵 엄청 빠르다는 뜻인가???

100스레!
너모 설ㄹ레는 숫자에용

>>40 헐머야 개쩔어

쾌풍이랑 협은 아실거고 지가 손가락 지 에용

엣헴

엣헴엣헴

>>43 아! 왜 능지할 때 그 지라고 생각했을까용! 아!

>>42 여러분, 《님》이 무엇입니까? 언제나 그리운 이름입니다. 우리들의 가슴입니다. 우리가 사모하고 눈물 흘리며, 오랜 세월을 목말라해 온 이름입니다. 《님》은 바로 100스레 낙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헉 시간이 벌써 2시를 향해 달려가는거에용! 자러가야겟서용 모두 안녕~~~~~

어 잠깐만 오타나서 의기로울 俠을 좁을 狹으로 써버렸어용. 그리고 김캡 나메칸에도..

존밤~

하란주가 멋진 별호를 내오셧으니 저는 대충 외전격으로 야매별호를 내보겟습니다 무알못 주의보

유제鮪帝 귀엽무신貴燁武神 김캡틴


주무세용~~~

너무 피곤해서 잠들어버린 것

아침 해가 떳어용❗❗❗❗❗❗🌞🌞🌞🌞🌞🌞

태양찬미!

태양이 떳어용 일어나실 시간이에용❗❗❗❗🌞🌞🌞

자고 일어나서 생각했는데 진짜 대사건 4까지 폐관수련이라니

건이.....수련맨이 되게 생겻어용......

수련은; 좋은; 문명이에용;

대사건 4에 각성 건이가 나타나서 천마신교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올 것 ㄷㄷㄷ

수련 부 럽 다 ...

폭풍 전야 천마신교 인거에용......

걸어다니는 에어컨이 되어버리는 것
수련으루 간극 오르는건 힘들다 했으니 수련 좀 하고 스승님한테 비무 좀 신청해야 할덧 ! 화경의 가르침 !

강건(1n, 인간에어컨)

여름철 집집마다 건이 하나씩(?)

건이만 잇으면 열 선풍기 부럽지 않아용

교인들한테만 해줄 것

유사 교인은용?(?

지나가던 사파 의문의 1패에용.......

입교하시오 !

천마신교 오늘도 연전연승

힝잉잉 소속을 바꿀순 없는거에용〰️〰️〰️❗❗😭😭😭

차가운(진짜) 천마신교 남자가 되어버린 것

줄여서 차천남

나는야 차가운 천마신교 남자. 하지만 내 제자들에겐 따뜻하지...!

차천남이 대세인가..
어, 이단들의 따뜻한 피를 원하지?

아 너무 무섭다에용;;;,;;,

라면을 먹고 싶은데 집에 라면이 업서용......

몸은 괜찮으신가용

어제보다 건강해용!(????

부작용이 없으시다면 그걸로 OK인거에용❗❗

건강을 거꾸로하면 강건
건이의 힘입니다 !

평을 거꾸로 하면

한글자...네.

일상 구해용

경의를 거꾸로 하면 의경
거꾸로 해도 꿀빠네!

일상은 아직 일하는중이라..

강건이랑 한번도 일상 한적이 없넹

일상 해볼까

놀랍게도 한번 있어용

넘 멀어서 기억이 안나...
뭐였더라.

말도 안됨..당분간 평일은 바빠용 ㅠㅠㅠㅠㅠㅠ

>>88 객잔 일상이었던 것
>>89 평이가 바쁘다구용 ?

저랑 할래용? 평주?

강건주가 먼저 일상 원한다구 했다구.

헉 삼인일상 ?

사실 나 3인일상을 조금 바쁘다구.
과제가 있어서 말이지...

고럼 평주 저랑해용 !

생각해보니 3인 일상이 텀이 기니까 그게 더 낫나.

3인 일상 할까?

저는 ㄱㅊ

좋죵

아니면 전 다음에 해도 좋구

전부 ㅇㅋ 했으니 해볼까.
누가 스타트 끊을것?

.dice 1 3. = 3 1 강 2 류 3 평

귀신같이 내가 선레군.
기달

.dice 1 2. = 2 1 건 2 류

"어허 태양 좋다."
아직은 밤이 아닌 한낮이니 술을 마시며 태양을 쳐다본다.
술이랑 안주랑 하늘이랑 태양...

"아 눈부셔."
괜히 달 없다고 태양 쳐다봤다. 그러다 지나가는 사람 그림자에 태양이 살짝 가린다.
태양에서 슥 눈을 돌리니 사람이라기엔 굉장한 뭔가가 있었다.

...
...!

"어씨 놀라라."

화들짝 놀라 흠칫했다가 쪽팔렸다.

"밤만 아니면 요괴인줄 알았겠어."

응? 아니 낮만 아니면 밤인줄 알겠어구나.
대충 알아 듣겠지.

"어이 못생긴 양반 진짜 요괴 아니지? 평생 살면서 당신처럼 생긴 얼굴 첨 봐서 아리송해."

3인 일상인가:3 재미있어보인다!

미호주야 안녕
3인일상 첨이당

안녕안녕!

난 3인일상 해봤지! 후후후...

오호 누구랑 했었어?

그 때 류호주랑 강건주랑!

엌ㅋㅋㅋㅋ 나만 바뀐 수준이잖아

그러고보니 그 때도 미호쟝은 술을 마셨지... :3! 3인일상 괜찮다구!

>>104

"? 소인 말씀입니까?"

뜬금없이 노빠꾸로 자신의 외모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평을 보며 류호는 태연하게 자신을 가리켰다.

보통 이런 소리도 많이 들으니 딱히 화나니 마니 하는 일은 없었다.

그래도 놀래킨 것에 대해서는 사죄해야지.

"소인때문에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

말 그대로 입이 찢어질 정도로 미소를 지으며 친근감을 보낸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때 3인 일상 재밌었죠 ㅋㅋ

한번씩 느껴본 적 있는 기척에 어떻게 해야 하나 잠시 고민을 하다가 놀라는 소리에 다가간다.
그리고 작게 아 ... 하고 납득을 했다.
본인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이 야밤에 저 외모를 본다면 놀랄 수 밖에

"저분은 제가 저번에 만난적이 있는데 훌륭한 협객이셨습니다."

종교가 천마신교가 아닌게 커다란 흠이긴 하지만 아직 깨달음을 얻지 못한거다.

"음? 누구더라?"
술을 마셔서 인지 왠지 본듯한 얼굴이 나왔다.
말끔한 청년 같은게 왠지 본듯한...

이어서 청년이 이 사람은 훌륭한 협객이라는 말에 다시 추남은 쳐다봤다.
오히려 자기가 사과를 한다.

놀라기야 했는데, 사과까지 받는건 예상 못했는걸.

"그래? 하긴 사람말 하는거 보니 사람이 맞네. 미안해."
품세도 기운도 사람이 맞다. 하긴 낮인데 어느 요괴가 마을 한복판에 걸어다니겠다만.

"생긴건 그래도 품세나 예의가 있네. 사는거 힘들겠어."

"사죄의 술잔이라도 받을래? 이거 좋은 술이거든."
꺄끗한 잔에 술을 따라 내밀었다.
의외! 그것은 고급술!

"술이 싫다면야 그림도 좋고. 공짜로 원하는 그림 하나라도 그려줄까? 춘화 같은거?"

내 그림 의외로 비싸다고.

나머지는 집에가서 쓸게요!

고랭

해가 졋어용....홍홍...홍.....

>>114
>>115

"오오! 소협 오랜만입니다!"

류호는 강건을 보고 반가움에 인사를 한다.

얼만 없는 자신을 요괴로 보지 않는 사람들 중 한 명이었기에 더더욱 그랬으며.

그리고 비록 처음에는 자신을 요괴 취급했지만 이내 인식을 바꿔 사과하는 평에게도 여전히 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하하하, 당연히 사람이지요. 외모고 좀 특이할 뿐인데."

아직까지도 자신의 외모를 객관적으로 잘 못보는 류호였다.

"사는 게...그리 편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행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팔 다리는 멀쩡하니까요."

어차피 뭔 짓을 해도 흘러가는 인생, 차라리 긍정적으로 살아가는게 류호의 사상이었다.

"그리고 술...많이 마셔보지는 않았지만 주신다고 하니 거절하지 않겠습니다 하하."

그렇게 받은 술을 마시던 도중 평이 그림 이야기를 하자 잘 모르겠다는 듯이 류호는 고개를 옆으로 꺽는다.

"그림도 그리실 줄 아는 겁니까...그런데 춘화라는 건 뭡니까? 꽃 그림?"

"아 참고로 소인의 이름은 류호라고 하옵니다."

춘화를 모르는 류호(2n)

(아무튼 오자마자 웃음 참는중)

실생활이 편한게 제일!!

관절이 쌩쌩한게 최고란 거에용〰️〰️〰️❗❗😭😭😭

어서오세요! 선영주!

류호는 춘화를 몰라용 홍홍

"아마, 예전에 객잔에서 봤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

아니면 말고, 라는 생각은 위험하다.
이 위험한 무림에서는 상대가 누구라도 기억해 놔야한다.
괜히 스쳐지나갔다가 알고보니 적이었으면 큰일이니까

"예, 오랜만입니다."

류호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가 평의 말에 춘화 ? 라고 중얼거린다.

"그건 여성들이 헐벗고 있거나 하는 그림으로 아는데 ... "

입마관 시절 동기들이 말하고 다니던게 생각난다.
애들은 아직 빠르다고 나에겐 안 보여줬지만

밥 먹구 올게

평주 다녀오세용〰️〰️〰️〰️〰️❗❗🌞🌞🌞🌞

>>126 잘 막고 오세용

(아무튼 다음 레스가 뭐가 나올지 기대하는중)

다녀오세요!!

"그래 그래 술이 최고지. 마셔마셔."
잘 마시는 모습을 보니 또 재밌구만.

"춘화를 모른다고? 하하."
"내가 춘화를 보여주지. 잠깐 맛보기를 주지."

그러면서 바닥에 그릴 막대기가...
안 보이네. 그냥 내가 가지고 있는 불쾌검으로 그려보려 한다.

"그러고보니 객잔... 뭔가 기억나는거 같긴 하네."
뭐였더라. 곰곰히 생각해본다.

"흠. 내가 술병 깨고 도망간 객잔이었나? 아니면 객잔앞에서 춘화 그려서 영업방해 신고 들어왔던 거였나?"
"싸움 구경하면서 옆에 과일 몰래 뺏어 먹었을 때였나? 사기친거 걸려서 손모가지 날아갈 뻔했던 객잔이었나?"

기억이 안나네. 객잔에서 일어난 일이 한두가지여야지.

"몰라. 아마 어디선가 만나봤겠지."

불쾌검으로 미리보기를 바닥에 그려준다.
30초 정도 슥슥 그리자 아리따운 여성이 머리를 묶고 있었다.

"예전에는 그냥 勞迫後(노박후. 일함에있어 박해하거나 후일을 신경 안쓴다는 뜻)로 그렸는데.
"수위를 높게 그리면 자꾸 누가 관청에 신고해서 말이지..."

"건전한척 왠지 묘하게 끌리는 그림으로 그리고 있어 요즘."
/그러고보니 예전 크오 이벤에서도 잠깐 강건이랑 있었다. 서로 별말 없었지만서도.

노박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상은 평주가 너무 수위 높은 표현하면 분쟁 끌려갈까봐...

평이는 머리 묶는 여성이나 검술을 하는 여성 등의 건전한 그림만 그립니다.

천하제일인 부러운점 플러스

80대에도 20대 30대와 같은 외모에 10대 같은 탱탱한 피부

노박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빠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평이 그림 시간 용어
劒利璇(검이선) : 검을 이롭게 이용하여 아름다움을 쓴다는 뜻
昉終(방종) : 마치고 종료한다. 그림 그리기를 끝낸다는 뜻
기부 : 원래라면 선한 마음을 배푸는 것이지만 평이가 그림그리고 돈 받으면서 세금을 안내고 장사꾼들에게 둘러대기 위한 핑계. (어허 나는 그저 기부를 받은거고 저 그림은 마침 그리고 싶어서 그린거요.)

탈세범이다!!

>>125

>>131

류호는 술을 잘 마시던 도중 강건의 말에 기겁해 술이 목에 걸린다.

"쿨럭, 쿨럭!! 여여여여여영여성이 헐 벗은 그림!?!?!?"

아니 그야 그림이 옷을 입은 것만 그리거나 자연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는 건 류호도 알고 있었다.

허나 막상 가장 노골적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야한 그림을 그려준다고 하니 그로서는 크게 당황할 수 밖에 없을터.

특히 성적으로 내성이 없었기에 더더욱 그랬다.

"아니아니아니, 소인은 그런 그림을 원한다니 당치도..!!"

허나 평이 검으로 무언가를 그리기 시작하자 말하는 것도 멈추고 그것을 바라본다.

확실히 평이 그리는 것은 여성이 맞았다.

허나 헐벗은 게 아닌 그저 여성이 그저 머리를 묶고 있는 지극히 건전한 그림이었다.

그것을 본 류호는 단 한마디만 중얼거렸다.

"오."

평 왜 이렇게 전문적이얔ㅋㅋㅋㅋㅋ

>>138
아니아니 탈세가 아니라 엄연한 기부라니까? 거참... 어려운 사람에게 주는 기부까지 돈을 때어 먹을 생각인가

>>141 비영리법인으로 법인 등록을 하셨나요 선생님??

꼬치가게 주인님이 검이선을 신청하셨습니다.
[양갈래로 머리 묶은 여성이 공놀이 하는것을 그려주시오]
5동화 기부!

검이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적인 서구문명의 중화문명 침탈인거에용...

"하긴 널린게 객잔이니까요"

거기서 만났다고 하면 바로 떠올리기 힘든게 정상일지도 모른다.
나도 누가 갑자기 저번에 객잔에서 만났다고 하면 바로 못 떠올리지

"오"

검으로 그림을 그리다니 그림도 그림이지만 검의 고수인 모양이다.
기억해둬야지 ...

"... ?"

류호의 반응에 왜 저렇게 반응하지 싶어 가만히 쳐다본다.

"왜 그러십니까 ?"

진짜도 아니고 그림인데 무슨 문제가 있나

(주부일 거의 끝나가서 아무말 대잔치중)

(주화입마)

(토혈)

나 좀 늦을거 같아

>>146 이건 무림이 아니야앗~!

>>149 천천히 하세용 ㅇㅇ

>>146 (단련됨

하오문 픽한 사람이라면 웃을수밖에 없어용......omg

하이잇!

홍홍홍❗ 무림스레 레스주라면 이런 무림드립에 (강제로) 단련될수밖에 업는거에용❗❗❗🌞🌞

>>150 (짤제공하고싶은데 컴이 아니라 슬픈자)

집 좋아:3 집집집~~~~~~

내일모레 또 멀리멀리 파견가지만 일단 그건 내일모레의 일!>;3

미호주 어서오세용〰️〰️〰️〰️〰️(강녕비이임❗❗❗❗

커미션 방종 도네.....

무림캐들이 스트리머가 된다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까용?!?!(급발진

미호쟝이 스트리머가 된다면!!!!!!!!!!!!




19금으로 방송 중단....... :3

아니 왜 도중작성!

>>158 +채널 영구 삭제.

스트리밍 사이트 관리자와 수위 기준을 두고 막고라 뜨는 미호쟝....
넘모 무서워용...

과도한 폭력성...

이것이 망나니니까(끄덕):3

선정성 폭력성 더블 크라운..

(고통받는 관리자

어
소소 몰래 객잔신라에서 계산 안하고 튀기 컨텐츠 하는 지원이 생각났어용

용이 먹튀라니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튀 멈춰❗❗❗❗❗❗❗❗

선영이가 방송을 하면....음악방송1이 될거에용 (❓❓❓)

막 전통악기로 최신 곡 연주한다던가?!

>>16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첨해서 10명에게 영약 보내주는 컨텐츠(?)

방송 내내 연주만 해서 얼굴 빼고 다 노잼인 방송되기잼

은근 그것만 보는 사람도 있더라구용

이럴수가❗❗이런 노잼방송도 수요가 있단말인가용❓❓

>>175 (유튜브에서 수많은 음악채널들을 보여드리기)

돌아왔습니다. 으아윽 늦었음

평주 어서오시는 거에용〰️〰️〰️〰️〰️❗❗🌞🌞🌞

>>176 (빠른 납득하기)

다들 어솨용 홍홍

어서오세용!

사람이 많으니 일상을 구하고 싶어지는 거에용 🌞

하실래용용??
학교에서 있는 동안은 못 이을 수도 있지만용...

뭐지? 형따라 기루오는 지원이를 볼수잇는 것인가용???

형 찾아서 기루왔다가 잡혀버린 지원이...
그리고 그걸 구해주는 선영이!

Moon J in님 천마님을 괴롭히는 못된 원시천존을 없애주세용(대충 갱신하는 소리)

"그래 그래. 원랜 여자를 헐벗은 쪽인데... 실망스럽지?"

안타까워라 안타까워.

"대신 여러가지 취향의 여자를 다 그려줄게. 가슴 큰 여자, 가슴 작은 여자, 늘씬한 여자 뚱뚱한 여자, 젖은 옷 입은 여자, 고양이귀 달린여자, 여우귀랑 꼬리 달린 여자..."

"그림 그려달라는거 그리다 보니 여성 취향도 참 많더라. 방금 말한거 다 그려봤어."

바닥에 끄적 끄적 계속 그려본다.

"류호라 했나. 그래서 뭐 어떤 그림 그려줄까? 젊은 청년도 내가 덤으로 그려줄게. 원래 기부 받은것만 그려준다구."

흙바닥에 슥슥 선이 그어진다.

아 이름 실수.

홍홍 다들 어솨용!

>>185 볼드모트의 이름을 불러선 안 돼용!(까앙)

>>185 (대충 그건 그분도 좀 힘드실 것이란 소리)
파련주 어서오세용〰️〰️〰️〰️〰️〰️❗❗🌞🌞🌞🌞🌞

>>184 지원이....언니들한테 잡혀버린 건가용...😭

평이 특) 춘화고수임

>>189 마자용!!
기녀들의 호객 행위에 잡혀서 호갱이 되어버리는 지원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예은 낭자

으아아악(도망

기녀언니들보다 더 무서운 예은낭자인거에용❗❗❗❗
>>191 전개는...다음날 예은낭자가 두려워지는 전개에용....

>>19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일상하죵 홍홍! 원하시는 상황이나 선관 있으신가용??

지원 : 험 험... 검이선 좀 해도 될까요?
평 : 오 그래 뭐 그려 드릴까.

지원 : 그게-
예은 : (바람처럼 나타남)

지원 : (랩 처럼 빠르고 강하게 급회선 하여 예은 낭자의 모습으로 검이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능성 있서용(?

>>188 (머리 오목해진 파련티콘)
>>189 홍홍 ㅠㅠ

다들 강녕이에용~~!!!!

>>145 "아...아니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진짜 그림을 너무 잘 그리는 구나 싶어서 하하...그림이기에 느껴지는 매력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186 "실망스럽긴요! 오히려 이게 더 좋다고 해야할까...헐벗은 건 본 적이 없긴 하면서도.."

류호는 자신의 입에서 나온 말이면서도 이게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를 못했다.

도대체 왜 이런 느낌을 받는 건지.

"여러 취향이 있군요...과연..."

류호는 잠시 춘화라는 말에 당황을 했으나...건전한 그림이라면 문제 없지 않을까 싶어 자신의 이상형을 말한다.

"으음...키는 작으면서도 말라보이지만 실제로 벗으면 살집이 있고. 단정하면서도 친절해보이는 여성...이라고 해야할까요."

꿈에나 그렸던 이상향을 생전 처음 보는 타인에게 말하다니. 정말로 색다른 경험을 하는 류호였다.

예은낭잨ㅋㅋㅋㅋㅋㅋㅋ

>>195 기루로 가면 예은낭자의 후환이 두려우니...🤦‍♀️
아무튼 장소는 안휘성 내부 어떠신가용❗ 길거리에서 탕후루 사고 잇는 선영(특:인피면구썻음)이를 보실 수 잇어용❗❗

머리 오목해진 파련이 금창약 발라주고 볼 당기기(?)

>>201 (홍홍홍 좋아용~! 콘)
선레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용용??

>>202 선레다이스 #가보자고
.dice 1 2. = 2 선영잉 / 지원잉

홍홍홍....도련님께 길거리 다과들을 소개시켜드리는거에용..

힝잉잉 맨날 송파련 볼은 밀떡 당하는 거에용 ㅠㅠ

>>203-204 좋아용 선레 써올게용!!!

>>205 이런 말랑밀떡한 볼을 가지고 있으면서 안 당할 거라 생각하시다니!!(쭈왑

파련주 어서오세요!!

>>205 홍홍홍❗ 파련이 볼이 말랑말랑하기 때문이에용〰️〰️❗

"짐승의 귀가 달렸으면 ... 그건 요괴이지 않습니까 ?"

그런 걸 왜 그려준다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요괴는 죽인다.
기본 상식이다.
그런데 그걸 그림으로 그려준다니 대체 무슨 ...

"키는 작고 말라보이지만 벗으면 살집이 있다니 그런 사람도 있나요 ?"

옷이 작아서 몸을 구속한다거나 보패로 근육을 숨기고 있는 그런걸까
단정하면서도 친절한 여성이라는 말엔 뭔가 안쓰럽다는 표정을 짓는다.
모성애를 찾으시는건가 ...

"저는 괜찮습니다."

안쓰럽다는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보는 거얔ㅋㅋㅋㅋㅋ

어서오셔용 !

모성애를 찾으시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 때문에 고생해서 친절한 대우를 받아본적이 없어서 어머니 같은 여성을 바라는게 아닐까 하고 ...
이런 이미지에용

미치겟서용 건이 너무 웃겨용....대유잼맨이에용....

졸지에 마망을 찾는 류호가 되부렀옄ㅋㅋㅋㅋㅋㅋ

일단 자러 가겠습니닷! 모두 푹 주무세요!

마망!

잘자용!

>>215 잘자용 !

잘자 류호주
미리 이어놔야겠네

류호주 안녕히 주무세용〰️〰️〰️〰️〰️❗❗🌞🌞🌞

선영주 죄송해용 일상 못 할 것 같아용...
빨리 자라고 노트북 압수당햇서용...(고딩의 슬픔)

괜찮아용 저도 내일 일과를 챙겨야해용...(주부의 슬픔)

홍홍홍홍홍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기중에는....어쩔수없는거에용....등교를 시켜야해용...

선영주 일 하시랴 주부일 하시랴 바쁘시겠어용...

ㅠㅠ

산와머니주 ...

산와머니주 아닌거에용❗❗ 사채멈춰❗❗❗❗❗❗

산와산와산와산와산와산와....

산와머니 멈처어어어❗❗❗❗❗❗😱😱😱😱😱

산와 산와
선영머니 우
걱정마세요

65.7%주...

선영이는 사채업자가 아닌 거에용❗❗❗😭😭💦

어떻게 금리가 연 6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일년 안에 갚을 거 아니면 빌리지 말라는거 아닌가용❓❓

아무튼 다른 하오문도라면 모를까 선영이는 사채업자가 아닌것

하오문은 사채업자인건가용

사채업자는 아니지만 세상온갖 다크한사람 다모인것

사채업자보다 더 다크한 것이??

(인생사가) 다크한 것 이라면 맞네용ㅋㅋ;;;;

(두렵

(삼렵

블레이저 수선비랑 슬랙스수선비 합쳐서 16000원이라니!

>>241 (처단의 검 꺼냄)

윽 !

이젠 좀 제발 밥을 먹어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 거에용 😇

>>242 Wa❗❗❗ 블레이저 수선비 티셔츠값보다 싸다❗❗❗

>>245 제발 밥을 좀 드세용!!

>>246 ㅋㅋ어림도 없지 오늘 저녁도 아메리카노로 간다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 끊어질 거 같아서 솔직히 물 이외에는 넘길수가 업서용
김캡과 여러분들 걱정끼치지 않도록 뭘 좀 먹어보려고 시도는 해볼게용.....🤦‍♀️

선영주 밥 꼬박꼬박 먹어야 한다구....!!!!!!!!

툭하면 안 먹다가 한 번 쓰러질 뻔 한 후로 나도 밥 꼬박꼬박 먹고 있어.. :3


와 이론이 이렇게 적용... 하고 그대로 쓰러질 뻔했지:3

>>249 역시 밥은 세 끼 잘 챙겨먹는게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건강에 좋은 거에용ㅠ
정말 눈물이 나는거에용 미호주 어서오세용❗❗❗

안녕안녕!XD

그리고 캡틴에게 비보.....

미호주 다음주 일요일 저녁 8시까지 못 옴... :3 그래서 정산을.... 토요일 밤에 해도 됩니까:3

선영주가 밥을 잘 챙겨드실 수 있길!
그리고 미호주.. 현생이 나빠요 정말... 힘내세요 (토닥토닥)

>>251 힘내세영

미호주는 힘내시고..........선영주는 탈없이 드실 수 있길 바래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 무통보 잠수를ㅋㅋㅋㅋㅋ 이걸 당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갱신해용 ㅋㅋ ㅠ

않이 ; 무슨 ; 일이 ;(경의주 흉내)

?????????? 무슨 일이에용 일단 어서오세용???

>>256 청려주가 아니엇던 거에용?!

헉 왜 경의주라고 생각한 것이지

저애 음모예용!(??

않이;; ㅋㅋ 경건주(?) 반가워용!!(?)

별건 아니구 저희쪽에서 마감 기한을 4개월 드렸는데용..ㅋㅋ 정작 지금 연락 씹고 계시네용ㅋㅋㅋ.. 방금 통보로 제 4개월 증발함

머선129
외주였던 건가용??

>>260 당했다 !
>>261 않이 ; 너무 한것 ;;;

넹 외주였는데 난리났네용....

허어어ㅓㅓㅓ어................후불 외주였길 바래용...

>>259
제가 청려주를 따라했었기 때문!
>>261
세상에....

경의주 어서오세용~~~

경의주 어솨용~~ 이분 저번에도 전적 있으셨다 해서 설마설마 했는데..에휴..룰렛 당첨이 일케 되네..머 어케든 되겠죠...땜빵 어케든 될거임...그러길 바람..

다들 반가워용!
프로의식이 없는 사람이네요..

영원히 일 못하고 살았으면 하네용 !

4개월이나 줬는데도 무통보;;;

미호주 확인햇서용!(지금 바쁨

그러셔두 돼용!

파련주 캡틴 힘내세용!

부라보...시럽이...이렇게...달앗던가...?(혼란

갱신!
일상 미리 이어 놓는다고 해놓고서 이제 왔다... 바로 쓸게

느긋하게 하셔도 괜찮아요 ㅋㅋ

"허허허 역시 그렇구만. 예상했어."
어떤 느낌인지 생긴것이나 취급을 생각하면 알것같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사람 마음은 참 잔인해. 얻을 수도 없는 것을 계속 망상하고 원하게 되지."

요괴라고? 역시 애송이로군.

"요괴면 안되나? 좋아 할 수도 있지."
"하면 안되는것이라서 더 하려고 드는 그런 인간이 종종 있지. 배덕감이라는 단어도 있을 정도로 말이야."

"그리고 어떻게 보자면, 이런 동물에 대한 감정은 동물을 우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내려온거니까."

"아주 오래전에는 기도 무술도 철도 없던 시대이기에 자연에 대한 경외감이 더욱 강했어."
"즉 범, 늑대, 여우 같은 자연적인 것에 더 경외를 느끼고 우상화 했다는거야. 그런 마음은 지금도 신성히 여기는 영물들에게로 내려오고 있지."

"그런 우상화에서 오는 감정이 지금까지 내려 오고 그래서 이것처럼 동물귀와 꼬리 달린 여성에게 굉장히 끌리는 마음이 있는... 아 동물 귀 아니지 이 여인."

슥슥 하고 문질러 동물귀를 지운다. 이 이론이야 사실 그냥 내 생각나는데로 막 말하는 것이다.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믿으면 안된다. 원래 그림을 그리다보면 헛소리가 절로 나온다.

"벗으면 살집이 있는 것도 많이 인기 있지. 특히 이런..."
옷 매무새를 잡기 위한 감싸진 천 부분을 그린다.
통통한 살집이 그 밑에 있다는듯 살집이 살짝 천 끝으로 튀어나온다.

"반전적인 매력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

사춘기 중인 건이에게 닥친 시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9

>>277

"어디까지나 소인이 생각한 이상적인 여성의 모습..이니까요..."

부끄러운 듯이 말하면서도 뭔가 강건이 아련한 눈빛으로 자신을 쳐다보자 묘한 기분이 든 류호였다.

그렇게 이상한 취향이었나.

"우와..."

어렴풋이 상상을 하던 여인이 평의 손길에 의해 좀 더 확실하게 그 모습을 들어낸다.

어려보이는 인상이면서도 무척이나 따스해보이는 미소를 지니고 있고.

키는 성인이라고 하기에는 작았으나 천 끝에서 보이는 그 살집은 성인이라고 불리기에 충분했다.

류호에게 있어서는 그야 말로 이상적인 여인 그 자체였다.

저도 모르게 기나긴 혀를 옆으로 내밀던 류호는 재빨리 입안에 넣는다.

"후우! 마치 소인의 머리속을 직접 들여다보시고 거기에 부족한 부분을 채운듯한 예쁜 그림이로군요."

"왜 소협 같은 분께서 이러한 재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명성이 중원에 나지 않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아니 ..."

별은 많고 이성은 별 처럼 많은 것이 세상의 진리인 것인데 어찌 인간이 아닌 다른 것을 탐하려하는지 ...
오래전 기도 무술도 철도 없던 시대엔 아무튼 천마님이 계셨다.
모든 것은 천마님이 이루어낸 것이니까

"이상적인 모습이군요."

키는 작고 살집은 있지만 모성애가 넘치는 여성
혀를 내미는 것을 보고 그렇게까지 원하는 마음이 강했나 싶은 생각이 든다.

"제가 잘은 모르지만 여자 그림 잘 그린다고 중원에 소문 나도 좋을 건 없지 않습니까 ?"

차라리 풍경화를 잘 그리는 것으로 소문이 나면 몰라도 좀 ... 그렇지 ... ?

아무튼 천마님이 계신다구

"별로 기대 받고 싶지도 않고, 기대하기도 싫어."

"실망하는 건 언제나 더 기대한 사람뿐이야.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친구 더 나은 삶..."
"그런 것을 위해 치열하지 않아도 나는 그냥 하루 하루 사는데 문제 없어. 술 있고 고기 있고 지낼만한곳 있고 적당히 돈도 되고."

그림그리던 검을 다시 옆구리에 찼다.

"난 말이야 가족도 소중한 사람도 없어. 사랑하는 사람도 사랑해주는 사람도 없지."

"그런게 있던 삶으로 돌아가라 해도... 이젠 다 귀찮고 부담스러워. 그런것에 쏟아야 할 열정과 부담 그리고 삶까지."

"그러니 그냥 여자 그림이나 그리고 돈 받아 먹는 거지 정도면 충분해. 그런 놈의 삶을 보고 비웃고 돈이나 던지는걸 받아 먹는 삶이면 어때서."

천마신의 등장시기
구석기 시대~신석기 시대

암튼 오래됨

갱신!

그리고 일하고 오겠다!!!!!

>>281

>>283

"음, 그럴려나요?"

확실히 헐..벗은 여성 그림으로 유명해지는 건 좀 애매하지만.

건전하게만 그리면 딱히 문제가 없지 않나 싶었다.

하지만 평은 그러한 기대는 원하지 않으면 하루하루 살아간다면 충분하다는 말을 했다.

그러한 대답을 들은 류호 또한 나름대로 대답을 내놓는다.

"확실히...너무 과도한 기대는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심한 독이 되죠..."

기대를 하는 사람은 예상과는 다른 모습이 실망을 할테고 기대를 받는 사람은 그 중압감에 괴로워 할거다.

"하지만 기대를 한다는 건 그 기쁨의 절반을 미리 누릴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혹시 그 기대만큼 이루어지지 못하더라도 그러한 기쁨을 누렸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겁니다."

"적어도 소인에게 있어서 기대를 한다는 건 그 만큼 누군가를 믿는다는 뜻으로 생각하니까요."

"물론 소협의 삶 또한 무척이나 자유롭고 타인에 의해 구속을 당하지 않는 그 모습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소인한테 있어서는 말입니다."

>>285 다녀오세요! 일 힘내시길!

"그게 사는거지요."

맞는 말이다.
하루 벌어 하루 먹는 것이 산다는 것이다.
거기에 천마님을 믿기만 한다면 그건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되는거지

"그리고 기대를 안 하는 편이 배신도 안 당하니까요."

지금도 어리지만 아주 어릴적 혹시나 부모님이 돌아오시나 기대를 했었지만 오지 않았다.
기대를 하지 않았더라면 상처 받지 않았겠지 ...
하지만 천마님은 기대를 하니 응답을 해주셨다.
이게 천마님이 신인 이유인 것이다.

확실히 소속에 따라 반응이 다른 느낌?

류호: 과도한 기대는 확실히 좋지 않다. 하지만 기대를 한다는 건 누군가를 믿는거기도 하다.

평: 기대를 받는 것도 하는 것도 별로 관심없다. 그저 하루하루 자유롭게 살아가면 될 뿐.

강건: 오직 천마만이 그 기대에 응해준다.

이것이 정사마?

허허헣ㅎ

파련주 머선129......

크아아악 드디어 좀 짬이나는거에용!!!

축하드려용

(그리고 사망

>>294 (부활의 주문을 외운다)

흑흑

>>295 하이드 해주세용.....

그어어어어어....(부활

요즘 생활패턴이 영 안좋아서 최대한 고쳐볼거에용!!! 제발! 일찍! 인나고! 시픈데!! 잠이! 안와용!

좀... 늦을듯

일찍 주무세용!!

괜찮괜찮

일찍에는 잠이 안와용

>>303 누워계세용

언제나 그러고 있.....

아무튼! 내일은! 진행을! 할 수! 이써용! 와아앙!

오오오오오

내일 일찍 인나서 아침부터 운동하고 타이핑치고...할거하고...

홍홍홍홍!!!!!

우와아아앙 ! 불금 약속 취소 할 것

지원주는 내일 과외가 있어 힘들지만.. 다른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겠는 것...!!

불금약속 취소라니 않이...않이....
>>311 홍 ㅠㅠㅠㅠㅠ

내일 진행이용....?(기어옴

(공포

내일 개방도들이랑 인터내셔널가 부르면 되는거죵.....?(기어오름

내일
진행
!!!!!

기연 바로 때리고 싶은 이 욕망(?

기연은 못참지 ;

바로 때리기엔 타이밍이 쪼까 애매해서 고민이에용

갸아아악...

기연 효과는 확실한 것

>>319 클클클...
>>320 무려 80도화전 값!

재갱!

>>322 강녕빔!

캡틴이 왔다.
메리곤문가서 기연 쓰면 재밌을거 같은데 가능한것?

어떤 기연을 쓰시려구용???

아 그리고 내일 진행 전에 아마 보패창작대회할것

보패창작대회!

아 그러고 보니 저도 궁금한 거 잇엇는데
무림비사에선 화산파랑 종남파 사이가 어떤가용???

보패 창작... 기상천외한 걸로 생각해내고 싶은데 짱구가 안 돌아가용

>>326 노무현~박근혜 집권시기의 정부간 한일관계 수준이에용!

"그런 해석도 있는건가. 흥미롭구만."
삶이란 모두 같으면서 다 다른 다르게 쓰여진 글과 같으니.
저 말도 내말도 다 같으면서 양면에 쓰여진 다른 글과 같다.
다만 겹치며 번진 먹의 부분이 많이 보이는것 같은거라고 느껴진다.

"작은 기대라도 이루어지면 만족할것이다라니. 하긴 그건 그래. 나도 누군가라도 한푼 주면 좋겠다 같은 작은 기대 정도는 하니까."

들어오면 좀 더 많은 술 많은 고기가 있겠지.

"그렇지만 거의 여기 청년 생각이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사람이란건 결국 사람인거지 뭐."

"그림 시간은 끝. 바닥에 그려진거 계속 보고 싶으면 보고. 지우고 싶으면 지우고 맘대로 해."

>>328 왤케 왤케에용 어쩌다................

보패는 어떤거 만드면 되는건가용????

창작을 해보고 싶긴 한데 뭘 만들어야하나부터 막히고 잇는것

나도 아무 생각이 없어

슬슬 자러가겠습니다...모두 푹 주무세요!

류호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용〰️〰️〰️❗️🌞

잘자아

류호주 푹 줌세용!

평주 >>325 아마 평주 질문인 거 같은데용(오지랖

>>325
아!! 못 봤다 미안

어떤 기연인지는 딱히 생각한건 없는데...
뭔가 메리곤문에서 조금은 안전할 내편이 되어주는 그런 느낌의?

기연 특) 아무튼 쓰면 좋음

다다익선.........

문득 종남파 출신 라이벌을 만들고 싶단 이상한 생각이 들엇어용(?

멋진 라이벌은 인생의 활력소라는 것이에용!

>>330 화산이랑 종남은 사이가 안좋은게 클리셰라...
>>331 윅기 이벤트에서 창작 아이템 참조해보세용!
>>338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일까용??

청려주 강녕빔!!!

홍홍 라이벌 서사 너모 조와하는 것이에용

청려주 어서오세용〰️〰️〰️〰️❗️❗️🌞🌞🌞

>>342 (호다닥 보러가기함)

>>342 종남도 한번쯤 들러봐야겟어용(???

다들 좋은 밤이에용! 강녕빔인 것이에용!

(강녕빔에 맞은 결과)

>>342
구체적이라면 좀 더 생각해봐야겠어

진짜 구체적으로는 안 생각해봐서?

청려주 어서와용!!!!
>>348 홍홍홍! 한 번 생각해보세용!

전 일단 자러갈게용~~~

선영주가 강녕빔에 맞으면 분해된다면... 저는 분해되지 않을 때까지; 강녕빔을; 날릴 뿐이에용;
그리고 평주의 기연 기대된다는 것이에용!

푹 주무세용!

>>350 크아아악 강녕빔 멈처어어어어❗️❗️❗️❗️❗️

>>349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용 김캡〰️〰️〰️🌙✨

주무세용~~~!

청려주가 선영주를 죽엿어용!!!!(왜곡

오해예용! 강녕빔은 강녕해지는 빔이란 말이에용!

(너무 강녕해지다 못해 태양의 화신이 되엇음)

됐...됐다! 강녕함이 발현했다!

사실 강녕함은 스탠드엿던 것인가용❓❓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진짜 의식의 흐름으로 레스 쓰는중)

잉힝힝 아무말 대잔치 시간인 것이에용〰️〰️〰️❗️❗️

내 관심법으로 보아한데 이건 의식의 흐름이구나

이게 새벽반이다❗️ 〰️저세상 레스편〰️

누구인가? 누가 의식의 흐름 소리를 내었느냐?

무슨일이지용

>>363 시 신이 아니라 >>361 이옵니다 폐하❗️❗️❗️❗️

>>364 관심법으로 심마가 가득 낀 자를 찾는 중이오

안대를 양쪽에 끼면 찾을수가 없지 않은가용???????

때로는 눈을 가려야만 보이는 것도 있는 법이에용!

색즉시공공즉시색인즉 눈이 있어야 볼 수 있지만 눈이 없어도 볼 수 있는 것이에용(아무말

(정신이 혼미해지는 선영이짤)

>>367
화경의 경지에 도달해 눈으로 보지 않아도 볼수 있는 경지인것이다

화경이란.....정말 무시무시한 거에용.......

10명 넘게 있는 화경 ...

눈을 감아도 뭐가 있는지 볼수있는 화경 그들은 도대체...

화경끼리하는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로 장풍쏘거나 하는 그런거아니죠???????

가위 ( 사람을 자름 )
바위 ( 사람을 부숨 )
보 ( 사람을 분해함)

아ㅋㅋㅋㅋㅋ그냥 가위바위보는 손장난 아니엇냐구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경은 도당체

정말 상상 그 이상의 경지인 거에용....너모무서운것이에용.....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나 슬픈 기운이 감도는 강건을 류호는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다시 한 번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가는 그것이 강요가 될 것 같기에.

"확실히 그것도 진리지요."

그리고 평을 보며 말한다.

"어디까지나 소인의 생각일 뿐이랍니다."

"하지만 그렇게 긍정해주시니 부끄러우면서도 기쁠따름입니다 하하."

자신하고 가치관에 다름에도 그는 긍정해주었다.

"그렇지요,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어울려 살기에 사람으로서 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자신이 생각하기에 세계는 존재하지만 타인의 생각또한 받아들이면 그 세계는 비로서 살아있게 된다.

"음, 그림은 그냥 놔두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대로 지워버리기에는 너무 아깝거든요."

이렇게 평이 검이선이 끝이 나는건가용??? 😭😭😭

이와중에 자동완성 미치겟서용 검이선이 김일성이 되는 기적;;

성격이 제각각인게 개인적으로 한사람은 사파 한사람은 정파가 아닐까 싶다.
세력간의 차이가 이렇게 나타나는걸까

"풍경화나 그런게 아니더라도 모두 눈에 한번씩 담았으니 세명이 천하를 떠나기전까진 기억 되겠지요."

기억 안날지도 모르지만 언젠가 흐릿하게 그런게 있었더래지 ... 하고 떠올리지 않을까

"다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가끔은 이렇게 시간 보내는 것도 괜찮다고 느꼈다.

>>383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려운 거시에용;;;

갤럭시 자동완성을 조심하세용.....어떤 저세상 단어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거시에용.......😱😱😱

스레가 새빨개지고 잇서용❗❗❗❗❗❗❗❗😱😱

크아아악(새빨개짐

테슬라차를 샀다면 오늘 시스템으로 비를 다맞을거란 선배님의 이야기(특 : 자차가 테슬라임, 비 다맞고 출근하심)
오늘 날씨가 많이 안좋네요. 출장차 나와서 갱신해둡니다!

붉다 ... 혈검문 !

오늘은 아마 9시쯤에 가능할거가타용

홍홍

9시....진행이라구용....?? 너 무 조 와 용 @(^0^)@

그리고 불행한 소식은.......

일요일이 오전진행이란거에용 ㅠㅠㅠ

홍홍홍❗ 오늘은 꼭 진행에 참가하고 말겟단 거에용❗❗

>>395 주부에겐 희소식이군용 ㄱㅅ합니당.....😎✨

수련 매크로 각이다 각

(아무튼 끝내주는 지명타임을 가질것이고 어쩌구)

>>395 홍ㅠㅠㅠ홍ㅠㅠㅠㅠ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오늘 9시 진행........(메모

아침9시진행이 아니니 아무튼 OK인거에용❗❗❗❗

아침 9시도 좋아용

요즘 아침 9시는 춥다는 것이에용...!

오늘 특) 과외 일찍 해서 참여 가능해짐

그것은 이다 좋은 소식

(엉금엉금

(기어서 가자

(꿈틀꿈틀

🐛🐛🐛🐛

두둥탁

삼둥탁

https://www.youtube.com/watch?v=tYDH7kH_lTc

홍! 이게 3편이 나오네용!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할게용!

11시부터는 다 못한 타이핑 알바를 마저해야하는것..

동양 노래 좋네요!! 이런 신나는게 좋아요!

?? 왜 조용하징

>>413 홍홍홍! 저도 조아해용! 진행할 때 항상 이런 노래 틀어놓고 진행하는것

오오 진행할 때에 그렇군용

다들 진행전 운기석식 중 ...

>>416 홍홍홍!!
>>417 (시무룩

# 소환 ! 미사하란남궁지원백월류호모용중원강미호평백류현주선영송파련청려경의현호연

(슈퍼히어로랜딩

하란이 : 개방에 공산 혁명을 일으킬거야.
뉴런 : 멋지군요. 어떤 방법을 쓰실 거죠?
하란이 : 그걸 지금부터 네가 생각해야 해.
뉴런 :

홍홍홍

(대충멋진소환이펙트)

소고기를 굽고 잇어서 좀 늦어용

(당연하지만 본인이 먹을게 아님 ㅋㅋ!)

소고기!! 맛있겠네요!! 전 치킨 먹었지요!

주부일 파이팅이에용...!

다들 어서오세용 홍홍!!

홍홍 주부일 힘내세용!!

그리고 보패 이벤트에 대해서는 저번 이벤트와 동일하게 이루어질거에용!

살짝 다른 점이 있으니 주의깊게 읽어주세용!

9월 18일(토) 부터 9월 24일(토)까지 7일동안 여러분께 보패를 구상할 시간이 주어집니다. 보패 이름, 보패에 대한 관련 설정, 보패의 효과나 특수능력을 작성하신 뒤, 위키에 추가될 이벤트 문서에 올려주세요.
또는 본스레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웹박수로는 보내지 말아주세요!

투표는 9월 25일(일) 23시 59분 59초까지 진행됩니다. 자신이 본 보패들 중, 스레의 설정에 잘 녹아들었는지, 흥미로운지, 밸런스는 잘 맞다고 생각되는지 등에 맞춰 판단해주세요. 투표는 웹박수를 통해 기명으로 진행되며, 이번에는 자신의 보패에 투표가 가능합니다. 또한 한 사람 당 한 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자신의 보패에만 투표를 하게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여러분의 양심에 맡깁니다!
투표권은 '참가하는 모든 레스주'에게 존재하니 참가하지 않은 자라도 오케이!
투표가 끝난 뒤, 김캡틴이 정산하면 결과가 발표됩니다. 우승자는 도화전 10개, 그 외 참여자들은 도화전 5개를 지급받으며, 우승한 아이템은 스레 설정에 반영됩니다.
캐릭터 청려를 기점으로 그 이후에 들어온 모든 레스주는 참가시 50%할인권이 주어집니다.
※아이템에는 최소 하나 이상의 효과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번에는 투표로 이루어지는 우승자 뿐만 아니라 '김캡이 직접 심사하는' 비사秘史부문이 존재합니다.
총 3개의 보패가 선정될 예정이며 다른 레스주들의 의견을 들을 수는 있으나 최종선정의 권한은 오직 김캡에게만 존재합니다.
이 부문에 보패가 선정될 경우 도화전은 주어지지 않으나 저번 대회의 우승작품 '반전단'과 같이 스레에 반영됩니다.

비사부문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특별히 '보패와 엮인 또는 연관된 이야기'가 중요합니다.
비사부문에 있어서 김캡이 중요하게 보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레와 잘 어우러지는 이름과 설정을 가졌는가?
2. 과하지 않은 밸런스를 지녔는가?
3. 보패의 스토리가 개연성이 충분하고 어울리는가?
4. 등장했을 때 충분히 실전성이 있는가?
5. 스레 내부에서 NPC 혹은 레스캐가 쓰더라도 위화감이 없고 공기화되지 않는가?

이상입니다.

호옹이

하란이 : 개방도들이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키게 선동하고 싶어
뉴런 : 멋지군요. 어떤 방법을 쓰실 거죠?
하란이 : 그걸 지금부터 네가 생각해야 해.
뉴런 :

#

숨을 가다듬고 눈을 감은 다음 양손을 기도 자세로 모으고 무릎을 꿓는다.
천마님
스승님으로 하여금 저를 살려주시고 가르침을 받게 해주시니 참으로 복된일입니다.
천마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더 강해져서 많은 적들을 죽이겠나이다.

# 우선 기도를 올려용

'흠...자세의 문제라기 보다는 피부가 아직 연약하구나.'

류호는 붕대나 천을 가지고 있으면 그걸 이용해 소년의 상처에 묶어 응급처치를 시도한다.

"확실히 처음에는 이렇게 피부가 까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러한 상처가 수 번 수십번 몇년을 걸쳐서 상처를 받고 치료를 하며 시간을 들여야 비로서 주먹은 완성되죠."

"훈련이란 어떤 것이든 고통스럽기 마련입니다. 편한 길은 애초에 없으니....하지만 다시 한 번 말하겠습니다."

"만약 이러한 고통을 감내하고 시간만 들인다면...그 모든 노력은 힘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자! 그러면 이번에 나무를 칠 분은 따로 없습니까?"

#

보패 ... 보패 ...

>>429 홍홍...(고민

"조용."

지원이 낮게 목소리를 깔며 의원의 목에 칼을 들이댄다.

"치료나 계속 하시죠. 의원님."

"조용히 치료만 계속 하시면 아무일도 없을 테니까요."

그의 어조는 어딘가, 평소의 그 남궁지원이라 하기에는 다른 구석이 있었을테지.

#협박

뉴런 일한다 !

이벤트! 이벤트!

보살펴줍니다!

아이들은 색색 거리며 잘 자고 있습니다.

30분이 지났습니다.

나머지 30분은 어떻게 보낼까요?

스킵하실 수도 있습니다!

*

#남은 30분은 기연 구매에 할애해버리기(미침 (내용: 화산파; 가장귀한; 영단;)(할인권 사용)
캡틴 보시기에 조금이라도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다음 기회로 미루고 스킵해용!

홍홍홍홍 재미있어 보이는 거에용!!

요즘은 뉴런이 일을 잘해용. 옛날엔 지맘대로 빵꾸내고 그랬었는데 홍홍..

이벤트 항목에 보패 이벤트 추가했습니다!

#육비검법 수련

홍 보패 이벤트 공지라니!
선 레스 후 정독

수련도 수련이지만 기도를 포기 못하는 것

>>431
안타깝게도 부르주아지 자본가들을 타도할 붉은 혁명은 시기가 너무 이릅니다.......

대신 이 거지들을 조금 더 혹하게 만들어서 자기들 윗대가리에게 거역할만한 방법을 떠올려보도록 하지요.

....
일단 정말 대놓고 거스른다면 거지들은 그냥 거지가 아니라 반병신 거지가 되어버릴게 자명합니다!
이들에게 황금을 얻고 거지 생활을 청산할 생각이 없는지와 같은 내재적인 욕망을 한 번 흔들어봅시다!

>>432
기도를 합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좋을 것 같습니다.

>>433
다들 나무를 치는 것을 굉장히 꺼려합니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상당히 야만스러운 수련법이니까요.

기도를 올리니 기분이 좋다.

# 한마신공 수련

보패 스토리.............(곰인

"흠,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군요. 그럼 아주 기본적인 수련법을 가르쳐드리도록 하죠."

"이번에는 손이 까이거나 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류호는 그 외에 팔굽혀펴기, 스쿼트(?), 욋몸 일으키기, 드래곤 플라이(?) 등

자신이 근육을 기르는 데 해왔던 근력 운동들을 보여준다

#

>>436
의원은 침을 꼴깍 삼키곤 손을 달달 떱니다.
그의 손이 마치 사시나무가 흔들리는 것 같군요.

지원은 입을 다물고 조용히 의원을 쳐다봅니다.

.
..
...
....
.....
.....!

의원은 땀으로 젖은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며 한숨을 내쉽니다.

"위, 위험한 고비는 넘겼습니다."

>>43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3.5
남궁 지원 4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04
모용중원 7
강 건 118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7.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45(50% 할인권x2)
평 59.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79(50% 할인권)
청려 83
백류현 10
경의
주선영 3

기연을 구매합니다!

자소단 또는 자영단과 관련된 기연이 생성됩니다.

>>443
80%

>>447
20%

>>449
매우 현대적인 근육 수련법을 가르칩니다!

지식을 남에게 베푸는 것은 11세기 중국에서 쉽지 않은 일! 사람들은 약간 감동한 눈치로 류호를 따라 해보지만...

대부분은 따라가지 못합니다!

촌 무지렁이들이 쓰던 근육과는 다르거든요!

『 느려 』

빙공은 아직 경험해 본적이 없는데 직접 익히게 되니 새로운 기분이다.

# 한마신공 수련

>>453
30%

차가움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상대가 차갑다고 느끼게 하여 움직임을 방해하는 것 ?

# 한마신공 수련

>>455
40%

아니면 상대방을 몸을 얼려서 진짜로 움직임을 멈추거나
신체에 회복 할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것일 수도 있다.

# 한마신공 수련

않이 다른분들이 사라지신거에용

>>457
한마신공에 대한 궁금증은 커져만 가지만 아직 벽은 높습니다.

50%

>>458 (시무룩

ㅇㅎ 일단 생성되는 거구나.

속가제자 덮은 이불을 아이 같은 손길로 몇 번 토닥거린 백월은 문을 틔우며 바깥을 내다보았다. 사형 올 때가 된 것 같은데...

#야호 기연!!!

>>461
사형을 아무리 기다려보아도 왜인지 사형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

직접 찾으러 움직여보도록 합시다.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얼마나 걸립니까?"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는 말에도 안심할 수 없는지, 목에 계속 칼을 들이댄채로 의원을 바라보고 있었다.

#

어찌되었든 빙공에 당하면 상대는 멈추게 된다.
사람이 죽으면 멈추는 것도 있지만 한기에 얼어도 멈춘다는 거다.
그 멈춘 세계에서는 내가 실제로 제일 빠른것이 아님에도 내가 제일 빠르겠지

# 한마신공 수련

@육비검법 수! 련!

>>463
"추이를 지켜봐야 알겠지만 달포는 걸릴겝니다...내장이 너무 과하게 상했습니다...."

의원은 목을 움츠리면서 눈동자를 열심히 데굴거리며 지원에게 대답합니다.

달포면 한 달 정도입니다.

>>464
60%

>>465
90%

"아니..그..."


이 답답이들아! 내 작업의 수월성을 위해(?) 좀 욕심을 가져보라니까? 상호간에 이익이 되는 거잖아.


"그 때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개방에 쏟아부은 황금이 많습니다. 상당히요."

"분명히 여러분들 대다수가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방의 재산이야 윗사람들이 관리하는 것이 도리가 맞죠. 하지만 그것을 수고한 이에게 안배하는 것은요? 그것은 도리가 아니란 말입니까?"

"더군다나 최근 호남 개방이 수고가 많았다는 것을 제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위험 수당은요?"


그녀는 잠깐 기억을 되짚어본다. 내가 거지 시절에 뭐가 힘들었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더라?


"어쩌면 거지 생활을 청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건 제가 직접 겪어보고 이야기하는 건데 말입니다...."


#자기가 거지였을 적 경험을 이용해서 거지생활 청산하면 어떤 것이 편해지는지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입을 텁니다!

"처음에는 물론 따라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의 자신도 많이 다치고 연구를 하고 나서야 도달할 수 있었던 수련법이니.

"소인이 하던 정도가 아니라 그 반 정도만 따라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점점 익숙해진 뒤."

"이윽고 완전한 수련을 하면서 근육을 기른다...그것이야 말로 강해지는 가장 기본적인 길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그 무엇보다 기본은 중요합니다. 애초에 기본이 잡혀있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쓸모없는 법!"

"지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드리겠습니다."

#류호는 마을 사람들에게 맞게 강도와 횟수를 점차 줄이고 그들의 움직임을 지적하며 차근차근 훈련을 시킨다.

>>468
잘 쓰일데가 없었던 하란의 '녹의홍상' 이 이럴 때에 쓰입니다!

패널티도 조금 완화 되었겠다, 이런 아름다운 미녀가 예전에는 자신들과 같은 거지 부랑아들이었다니요?
거지들은 쉽사리 믿기 어려운 표정입니다.

"그, 그걸 우리가 정말 믿으란 소리요? 애초에 뭔가 많이 다른 것 같지 않소..."

빠르면 싸움에 유리하지만 단순히 빠르다면 해결이 될까 ?
내가 상대를 멈추게 한다고 해도 내 공격이 상대를 죽이지 못한다면 ?
내가 상대를 멈춘 시간이 극히 짧아서 내가 무언가 하기도 전에 당한다면 ?
만약 나와 같은 빙공을 상대하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
스승님의 원수인 2장로님인 소수마녀는 빙공의 고수다.
나로서는 감히 쳐다도 못 보는 화경
죽이기 위해서는 빙공에 대해 완벽히 알아야 한다.
지금은 무리라도 나중에는 반드시

# 한마신공 수련

"한달...."

지원은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한달이라니 너무 길다. 그렇다면....

"한달은 너무 길어요. 회복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나요?"

#

#육비검법 수련!

부상으로 낙오된 교인은 없는지 찾아보기 위해 파련은..

# 주변을 탐색해용!

>>469
장정들은 우선 류호를 따라 최선을 다해 근육 운동을 이어갑니다.

물론 대부분은 여전히 따라오지 못하지만, 의욕만큼은 높게 사줄만 합니다.

류호는 가르치면서 다른 생각을 합니다.

이제 내일부터 이 사람들 중 몇이나 나오게 될까. 하고 말입니다.

무림인이 된다는 것은 매우 고통스럽고 험난한 일.
힘들다는 농사일을 하며 살아온 이들이라지만, 무림인들의 수련은 궤를 달리하는 법입니다.

류호는 이들을 이끌고 충분히 수련을 끝낼 수 있을까요?

오늘치 수련이 마무리 됩니다!

>>471
70%

>>472
"........"

의원은 우물쭈물하면서 말을 하지 못합니다.

조금 위험한 방법일 수도 있겠군요.

>>473
- 4성 삼비검 : 이빨로 검 손잡이를 쥐었을 때 손과 똑같이 판정되며 공격력이 증대된다.

>>474
주변을 탐색합니다!

현재 시간은 낮입니다.
..
...
....!

끄으윽....

저기 멀리 어디선가 신음 소리가 들려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류호는 정중하게 지금까지 훈련에 따라와준 장정들에게 인사를 한 후.

촌장에게 간다

#

"후우우 ..."

역시 잘 모르겠다.
이제 막 배운 무공을 갑자기 이해를 한다면 그것이 천의무봉이겠지

# 한마신공 수련

머선...머선129 왜 안 와.

백월의 눈이 부산스럽게 움직였다. 바깥을 다시 살피고, 의아의 뜻으로 한번 데로록 굴려도 보고, 두 번 연속 깜박이고, 여전히 앓는 제자들을 돌아도 보고...

"...홀리신 것일까요."

알 수 없는 소리를 중얼거렸다. 백월은 한 발짝 걷고, 등뒤 문을 조용히 닫았다.

#사형 찾아 삼만리! 떠나용!

>>476 위험한 방법이다? 그거 혹시 ㅂ-

(띠이이이이이이이이)

>>477
사람들은 녹초가 되어버린채로 돌아갑니다!

이들 중 얼마나 내일 나올지는...미지수입니다.

촌장에게 가자 촌장은 환한 얼굴로 류호를 맞이합니다!

"아이고! 어서오십시오! 대협!"

어설프게 포권을 하며 허리를 깊게 숙이는군요.

>>478
80%

영물 잡아서 영약 구해오기 ?
아니면 보패 ?

그리고 한마신공 ...
건방지게 감히 입에 올리자면 "천"마신공과 "한"마 신공
천마신공의 천 분의 일이라는 느낌이기에 좋다.
그런 느낌을 받는 것만으로도 나는 영광이니까

# 한마신공 수련

"무슨 방법인지는 제가 판단합니다. 빨리 말해주세요."

칼을 좀 더 위협적으로 들이대며, 의원을 사납게 노려보았다.

#쉭쉭(?

"어머, 모용세가에 영입된지 며칠만에 절 알아보시는 개방도 분도 계셨길래, 당연히 아실 줄 알았는데."

무슨 말을 해야 이 친구들이 날 믿을까....아!

"호남에선 짤짤이 어디어디 돌아요? 제가 저, 산동에서 짤짤이 돌 때는 XX시에 일어나가지고 OO절이랑 ZZ파랑 돌고 CC절에 가면 딱 조반 먹을 시간이에요. 거기서 동전 한개로 소박하게나마 한 상 차려주거든요."


#이것은 진짜 거지로 살아보지 않고서야 나올 수 없는 바이브랑께

가문의 검법에 대한 깨달음.
조금 더 일신의 성취가 높아졌음을, 배운 내용이 몸에 체화되었음을 느끼며 경의는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

#천마님과 선조님(혈왕귀마)님에게 검술의 성취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기도를 올립니다.

아니 !!!!!

>>479
백월은 사형을 찾아 우선 밖으로 나갑니다!

화산파의 제자들이 기거하는 숙소를 나가자 매서운 겨울바람이 볼을 한 번 핥짝이고는 떠나갑니다.

단애절벽과 그 위에 쌓인 눈과 살랑이는 칼바람들이 화산의 풍경에 현실감을 더해줍니다.

사형은 어디로 갔을지 한 번 생각해봅시다...

1. 사부님의 숙소
2. 본단
3. 그 외

아무리 조상님이라지만 천마께 올리는 기도와 동시에 조상님께 기도하다니 !!!!!!

소리가 들렸다! 저쪽에 우리 교인분이 계실까? 크게 다치지만 않으셨으면 좋겠는데. 파련은 후다닥 달렸다.

#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달려가용!

아이고 남둘망이 힘없는 의원에게 행패를 부린다!(?

남둘망 = 남궁세가 둘째 망나니로 소설에서 유행했던 망나니물을 차용한 밈(?)

>>481

이젠 이 대협이라는 소리도 익숙해져야 할까...

아직 자신의 경지에 비하면 너무 부담스러운 호칭이다.

류호도 마찬가지로 포권을 취하며 촌장에게 묻는다.

"오늘 수련은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니 이것 외에 혹 그 사마귀 요괴들과 같은 무리에게 위협을 받았거나 다른 문제는 없습니까?"

"당분간 여기에 머무르기로 한 이상 마을을 위해서라도 위험요소는 가능한 배제하고 싶기에."

#

>>483
살짝 불경한 생각을 하며 수련을 이어나갑니다.

90%

>>484
의원은 히익, 하고 어깨를 들어올리며 목을 자라처럼 움푹 집어넣습니다.

"그, 그, 그...그것이..."

그는 한참동안이나 숨을 거세게 몰아쉬다가 입을 엽니다.

"소림의...대환단 같은 영약이나 내단이 필요합니다...."

>>485
그제서야 거지들의 얼굴과 눈에는 신뢰와 믿음, 동지애와 전우애, 안도와 기쁨이 어우러지면서 편해집니다!

"허허허! 같은 동지의 말이라니. 그렇다면야 믿을 수 있겠지요."

하란은 이들의 신뢰를 조금이나마 얻어내는데 성공합니다!

>>486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은 왜인지 운이 좋을 것 같습니다.

>>485
짤짤이가 뭐냐면 교회나 성당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노숙인들에게 구제금을 조금씩 주는데 그게 짤짤이라네용

한, 하나 ... 하나의 마
천마님과 교주님을 섬기는 제일의 마라는 의미로도 생각해본다.
그것도 좋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되고 싶다.

# 한마신공 수련

(사악한 정파미소

안돼요
실어요
하지마세요

좋아, 이어서 계속 해볼까

#육비검법 수련!

안실하

>>490
파련은 재빠르게 달려갑니다!

거기에는 딱 봐도 교국 소속으로 보이는듯, 교국의 문장을 옷에 새겨놓은 무인이 피를 흘리며 신음을 내고 있습니다.

파련은 급하게 그의 상태를 봅니다.

다리가....누군가가 짓밟고 지나간 탕후루마냥 깨져있습니다.

손 쓸 수 없을 지경이군요.

>>493
"일대에서는 그 요괴들이 가장 큰 것들입니다만..."

촌장이 그리 말하다가 아! 하곤 소리칩니다.
이윽고 다시 얼굴 낯빛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아니. 아닙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쉬시지요.."

하하.
삼척동자가 봐도 이건 뭐가 있지요?

>>498 홍홍???(스릉

>>496
불경한 생각을 이으며 수련을 합니다!

불경하다!

- 1성 한마공 : 입마공의 모든 효과가 전승되고 내공에 극한의 기운이 자리잡습니다.

>>499

???? 뭐야

>>499
10%!

그리고 ... 나를 스승님과 만나게 해준 공동파 무사
그사람에게는 은혜를 갚아야 한다.
비록 믿는 종교가 다른 것은 안타깝지만 그를 죽여서 그가 믿는 자에게 보내주도록 하자
그도 천하에 있는 것 보다는 자기가 믿는 자에게 가는 것을 더 좋아하겠지

# 한마신공 수련

사형은 주전부리를 구하러 갔다. 상식적인 판단으로는 하산하여 매음현 등지에 갔을 것이 분명한데, 그것이 매화검수나 되시는 분이 도통 돌아오지 않는단 말이다...

백월은 쌓인 눈을 따라 절벽을 올려다 보았다.

#"......본단?"

"...쉽게 되는 일이 없네요."

한숨을 내쉬었다. 애초에, 이렇게 방랑 생활을 하면서 영약이나 내단을 구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면 방법은 단 하나뿐인가...

"됐습니다. 이제 어떻게 할지 정했으니."

치료는 감사드릴게요. 라고 덧붙이며 값을 치루려다가, 멈칫 하고는 갓 너머로 의원을 노려본다.

"그리고 어디 가서 저희를 봤다는 건 발설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거에요."

아셨죠? 라고 말하며 값을 치뤘으려나.

#입단속은 철저히

>>506
수련을 이어갑니다.

.....공동파의 무사가 떠오릅니다.
그 때의 공포가 새삼스럽게 몸을 잠식해갑니다.

어 왜 자꾸 숫자가 짤리죵??

>>506
10%!

#육비검법 수련

"촌장님."

류호는 침착하게 촌장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말한다.

"소인은 촌장님이나 마을 사람들에 대해 뭐라고 할 생각이 없습니다."

"설령 무슨 문제가 있다고 해도 소인이 바로 달려들어서 일을 크게 만들 생각은 없을뿐더러."

"마을에 부담을 줄 생각은 결코 없습니다."

"소인은 이래뵈도 정파에 속한 몸...협과 의를 따라 무고한 사람들을 보호할 의무가 소인에게 있습니다."

"혹 혼자서 고민하기에 어려운 문제라면 소인도 함께 생각하게 해주십시오."

"조금이라도 많은 도움이 있는 편이 좋지 않겠습니까?"

안심을 하라는 듯 살짝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류호였다.

#

공포를 느낀다는 건 ...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다.
나는 살아있다.
나는 두려워한다.
나는 두려움을 이겨낸다.
나는 천마님을 믿음으로서 두려움이 없다.
하지만 나 스스로가 강해져서 그 두려움을 베어낼 것이다.

# 한마신공 수련

"제가 처음으로 집에 들어가서 살 때 가장 좋았던게 뭐냐면..."

넘어온다! 넘어온다! 넘어와라!!

"큰 게 아니에요. 자기가 돌아갈 든든한 곳이 있다는 것 자체로도,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상당히 바뀐답니다."

"하루하루 급급한 처지에서 벗어나 내일, 모레, 일주일 후, 일년 후를 바라보고 행동할 수 있게 되지요."

사람 마음이 다 그런 것 아니겠는가.

"그 '황금'들만 수당으로 받아낼수만 있다면.."

#우쭈쭈 이리온

>>507
깎아지른 단애절벽 그 위에 존재하는 본단을 쳐다봅니다.

....백월이라면 올라갈 수 있을겁니다. 아마도요.

올라가시겠습니까?

>>508
의원은 고개를 맹렬하게 끄덕거립니다.

지원은 만족스럽게 미소 지으며 칼을 한 번 까딱이고는 정신없이 쿨쿨 자고 있는 허예은을 등에 업고 밖으로 나옵니다.

>>511
20%!

#육비검법 수련

>>512
"아...그것이..."

촌장은 굉장히 곤란한 얼굴로 류호의 시선을 피합니다.

류호의 천재적인 두뇌로 상황을 한 번 추리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겠군요.

>>513
공포감은 점점 더 몸을 옥죄여 옵니다.

20%

>>514
그렇게 말할 때 그들 중 하나가 이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개방의 제자요. 실력은 미천하나 무공을 한두개 익혔거늘 그건 어찌해야한단 말이오?"

>>516
30%

"...조금만 기다리시길 낭자."

한숨을 푹 쉬며 쿨쿨 자고있는 예은을 들춰업고는 발걸음을 옮겼다. 미행이 붙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잘 아는 안휘의 뒷골목을 이리저리 돌아다녀 동선을 최대한 꼬이게 만든다.

목적지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것. 한마디로 말해, 남궁세가였던가.

#다시 남궁세가로

극한의 기운이 몸에서 느껴진다.
이것이 빙공인가 ... 무서울 정도로 차가운 힘이다.
여름에 성아에게 시원한 기운을 느끼게 해줄 수 있으니 좋기도 하지만

# 한마신공 수련

#두뇌풀가동!

(대충 도자기가 머리싸매고 ???하는 짤)

#육비검법 수련

>>519
최대한 미행을 떨어트립니다.

절정 고수의 이목을 속일 정도의 미행이라면, 사실 이미 답이 없기는 하지만요.

늦은 밤, 아니 새벽.
달빛도 어슴프레 부끄러워 구름 뒤로 얼굴을 숨기고.
샛별만이 밝게 빛나며 별들을 이끌고 있을 새카만 어둠 속.

횃불을 든 무인들이 엄중하게 단속하며 지나다니고, 담벼락위로 일정 거리마다 배치되어 있는 불빛과 등으로 인근에서 이 곳이 낮인지 밤인지 분간할 수 없게 만드는 대저택은 당연히 눈에 뜨이기 마련입니다.

당신의 태어났고, 자라왔고, 살아왔던 곳.

남궁세가가 저 멀리 보입니다.

안전은 확보한 것

"못할 것은 없지요?"

손을 툭툭 마주쳐 털며 총총 절벽에 향했다. 깎아지른 절벽... 어느 귀하신 분이 하찮은 사정에 일부러 갈아내기라도 하신 걸까 싶을 정도로 매서운 형세다.

#으악 아무것도 모르니 일단 질러본다 올라가봐용 으아악 손 다 헐겟네

맙소사, 천마님..파련은 속으로 탄식했다. 아마 이분은 두번 다시 걷지 못할지도 모른다. 아니, 걷지 못할 것이다.

"괘, 괜찮아요. 조금만 참으세요."

일단 지혈을 해야하는데..파련은 몸을 덮고있던 도포를 훌렁 벗었다.

# 도포로 지혈을 시도해용!

>>520
공동파의 도사가 강건의 눈 앞에 나타난 것만 같습니다!

그의 검이 강건의 목을 노리고 날아옵니다!

30%

>>521
천재적인 두뇌가 이럴 때는 일하지 않는다는건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하하하...정말입니다. 아무런 일도 아니니 심려치 않으셔도 됩니다 대협."

그렇게 촌장이 말을 붙입니다.

>>523
40%

#육비검법 수련

"...오랜만이구나."

남궁세가의 모습은 여전히 크고, 웅장했으며
어딘가 이유모를 그리움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남궁세가 안으로 들어갑니다

일단 안전은 확보(끄적

"흠...알겠습니다. 혹 무슨 일이 생기면 말씀해주십시오.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류호는 인사를 하며 객잔으로 돌아간다.

다시 한 번 두뇌를 굴리며

왜 촌장은 말하기를 꺼려하는 걸까?

#

" ... !"

놀라서 오대부검을 펼치려고 하였지만 편찰검 사방방을 사용해 방어를 하는 상상을 한다.
오대부검을 사용해서 이기는건, 자존심이 허락 못한다.

# 한마신공 수련

그녀도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다. 광해방검진. 개방도의 입에서 말이 튀어나오자 아, 하고 하란의 말이 막혔다.

그 문제의 해결법을 그녀가 안다면 일단 자기 자신부터 살폈을 것을.....

"혹 개방에 강령과 같은 것이 있습니까? 반드시 거지여야 한다거나, 재산을 가지면 안된다거나.."

#???

>>526
본단을 향하는 깎아지른 절벽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본단을 향하는 길이 왜 이따구냐고 물으신다면, 이 정도도 올라오지 못하는 자는 화산파의 본단에 올라올 자격도 없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매화를 피워내지 못하면 하산도 못하는데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 싶지만.
중원에서 제일가는 검문 중 하나의 이름은 허투루 따낸 것이 아니니까요!

백월은 이를 악물고 절벽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기어서!

보통은 걸어서 올라갑니다. 물론 절벽에 발을 디디고 경공으로 달려가지만 백월은 그런게 없습니다.

>>527
파련은 급히 무인을 지혈합니다!

"끄으으으윽...."

그는 죽을듯이 신음을 흘리며 고통을 참아냅니다!

...

지혈을 완료합니다!
당분간은 괜찮을겁니다.

당분간은...

않이 무슨 다이스인 것

류호꺼구나 !

너무 근육 생각만 하느라 뇌가 근육이 됐낰ㅋㅋㅋㅋㅋㅋ

>>529
50%

>>530
지원은 안으로 들어갑니다!

"정지! 여기는 남궁세가요. 어디서 오신 과객이신지는 모르겠으나 하룻밤 묵어가려는 이라면 응당 삿갓을 벗고 신분을 밝히시오!"

자 지원은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532
여전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저 신뢰관계 구축이 덜 되었나? 하는 생각말고는 들지 않는군요.

>>533
파앙!

수련이 깨어지고 강건은 한마신공 수련이 강제로 중지됩니다!

심마가 몸에 깃들었습니다.

주화입마의 위험이 남아있습니다.

>>534
"어...반드시 거지여야만 하기는 하는데."

하란은 이마를 탁 칩니다.

아 ㅋㅋ 거지만 가입할 수 있다고 ㅋㅋ

#육비검법 수련

>>540
60%

"하아 ... 하아 ..."

너무 오래 수련을 했다.
그리고 ... 이게 심마인가 처음 겪어본다.
# 자리에서 일어나 검을 뽑고 한마공을 사용해 검기를 둘러봅니다.

아닛 ! 주화입마라닛 !

#육비검법 수련

건이 심마라닛....

>>542
검은색의 마기가 검에 깃들지만, 저번보다는 색이 맑고 무엇보다 차가운 한기가 주변을 더욱 서늘하게 만듭니다.

쩌저적.

앉아있던 자리에는 살얼음이 끼어듭니다.

>>544
70%

#육비검법 수련

>>548
80%

#육비검법 수련

>>550
? 뭐지 중원주 mk2인가?

90%

"괜찮아요, 괜찮아요.."

지혈에 성공했다. 파련은 무인을 달래며 생각에 잠긴다. 다리를 잃은 무인. 과연 고비를 넘기고 정신을 차리고도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차라리 여기서 죽는게 더 나은 처사가 되진 않을까?

모든건 천마님께서 점지하신 일이다. 생각을 차곡차곡 정리해 바쁘게 생각을 던지는 머리를 차갑게 하고 무인을 안아 들어올리려 했다.

# 공주님안기로 데려가는 수밖에 없어용!!

#육비검법 수련

이것이 수련 매크로의 힘..!

아차...이마를 탁 치고..한숨을 푹 쉬고..

"집이나 건물을 사서 거지를 위한 쉼터, 걸인 보호소. 이런 현판 붙여놓으면 안됩니까?"

"명목상 구휼원 같은 데서 만들었다 치고, 여러분이 들어가서 자면 되지요."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이거 뭐 산을 내려가기도 힘들어, 올라가기도 힘들어!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매화도 피우고 경신공도 익히고 말겟다고 이를바득바득가는백월주였다..................

#마저 다 올라가용!

오늘은 너무 수련에만 신경써서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나보다.

그러면 오늘은 객잔에서 편지나 써야겠다.

류호는 붓과 종이를 구하고 경희에게 보내기 위한 편지를 쓴다.

[안녕 경희야 요즘 잘 지내고 있니?

그떄 할아버지가 하늘로 가신 후로 제대로 만나지를 못했네.

나는 요즘 요괴를 퇴치하며 마을 사람들을 구하고 지금 그 마을에 잠시 정착하고 있는 중이야.

뭔가 갑자기 너 생각나서 이렇게 편지를 보내게 됐네.

시시한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언젠가 다시 보고 싶다 야.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편지 보내줘 도울 수 있으면 도울테니까.]

#

>>553 큼큼...진행 처리가 되기 전에 레스를 확인조차 하지 않으시고 미리 올려버리시다니! 이건 처리하지 않을게용!

>>552
공주님 안기로 집결지점으로 이동합니다!

거기에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몇 명 와있었습니다!

하나같이 부상당하고 지친 이들입니다.

"아...."

그들은 행색이 비교적 깨끗한 파련을 보고 이 집결지를 세운 인물이라는 것을 눈치챕니다.

"반갑소."

"내 안에서 ... 떠나라 ..."

그때 편찰검으로 이기지 못했다고 해서 다른 검법으로 이긴다 ? 용납 할 수 없다.
편찰검은 천마신교의 무공이다.
결코 얕잡아 볼 만한 검법이 아니다.
실제에서 졌지만, 상상에서는 이긴다.
상상에서 이기면, 그때 실제에서도 이긴다.
한마공의 내기를 두른 검을 빠르게 휘둘러 팔을 베는 상상을 하며 하월세를 펼친다.

# vs 상상의 적

"...지원 공자께 말씀을 들었습니다."

자신이 들고다니는 남궁세가의 표식이라고 할만한 것을 보여주며, 동시에 조금 목소리를 굵게 내어 낮게 깔았을까.

"이곳에서 그분의 이름을 대고 이것을 보여드리면 하룻밤 정도는 재워주실 수 있다고 말입니다."

"쫓기는 몸인지라 신분을 밝히기는 어려우나 지원 공자께서 신분을 보증해주시기로 했습니다."

#

엣 새로고침 광클 + 수련레스 복붙 이었을 뿐이야! 확실히 확인하고 했다구!

오홍홍 그래도 일단 다시 올려둔닷

#육비검법 수련

>>555
거지들은 당신, 천재인가? 하는 표정으로 하란을 바라봅니다.

천재 맞는데.

>>556
마저 올라갈 때 쯤.

이 단애절벽에 자기 혼자 이상하게 삐죽 솟아나와있는 소나무가 보입니다.

>>557
답변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편지를 작성합니다.

마교는 지금 정파와 한창 푸닥거리를 하고 있는 중이니 바쁘니까요!

편지를 보낸 후.

가부좌를 취하며 머리를 차분하게 한 뒤

다시 한 번 촌장이 왜 그런 반응을 했는지 생각을 해본다.

#두뇌 굴릴 수 있다면 다시 ㄱ

부상과 지친 사람들. 품에 안긴 무인을 감은 눈으로 흘끔 바라봐 상태를 본 파련은 허리를 숙여 가볍게 인사했다.

"지유본교. 일급무관 송파련이라 합니다."

주변을 훑은 파련은 너무 과하지 않게, 적당히 은은하게 미소를 띄워보였다.

"많이 지치셨을 텐데 잠깐만 쉬었다 복귀하지요."

# 다들 반가워용!

심마에 주화입마라니 ! 고인물들 도움을 주세용 !

>>559
강건은 다시 한 번 공동파의 고수를 떠올립니다.

도저히 어찌할 수 없었던 강맹한 공격들.
하나같이 막혀드는 자신의 검격.

뚫을 수 없고 넘을 수 없는 벽 같았던 자.

팔을 베는 상상을 하며 검을 휘두르지만 상상 속의 도사는 가뿐히 막아내고 강건의 몸통을 베어버립니다.

이것이 심마.

강건이 다시 공동파 도사를 쓰러뜨리기 전까지 이 심마는 강건을 계속 갉아먹을겁니다.

>>560
"둘째공자께서?!"

문지기는 눈을 휘둥그레 뜨고는 지원을 이리저리 살펴봅니다.

"...낯이 익은 것 같기도 하고...패도 진짜고.........."

살짝 의심을 하는군요.

"...뭐 둘째공자께서 보증하신다니 이해하겠소. 내 그리 안에 전하지."

그 말을 끝으로 지원은 안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그 때.

"아. 잠깐."

문지기가 지원을 불러세웁니다.

>>561 ?! 1초 간격으로 그걸 하시다니...않이...않이.....그게...되는거였어용....?(공포!

>>562
- 5성 사비검 : 한 손으로 검을 잡고 빠르게 휘두른다. 마치 검 4개가 동시에 휘둘러지는 것 같은 환각을 보여줄 정도의 쾌검이다.

"그렇게 하면 되지요! 한번 집을 가져보세요. 분명 더 유쾌한 미래를 내다보실테니."

이게 통하네. 즐겁다! 그녀는 박수를 한번 짝 치면서 활짝 웃었다.

"누구는 마음가짐을 새로 해라, 너 자신을 바꿔라 같은 공허한 소리만 하더군요. 날 때부터 화경고수의 정신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야, 물질이 일단 충족되야 정신이 안정하는 법이랍니다!"

#

역시! 머리를 좀 식혀줘야 두뇌가 돌아가네!

#진혈마공 수련

"감사합니다. 그럼 실례..."

속으로 안심하며 들어가려다가, 갑자기 멈춰세우는 것에 살짝 몸을 움찔거리며 멈춰슨다.

"...무엇입니까?"

#왜 부르죠 뭐죠

>>564
다시 한 번 차분히 생각을 해봅니다...

...촌장은 류호에게 얼결에 말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실수라는듯 입을 다물었지요.

신뢰관계는 충분히 구축되어 있으나 촌장이 류호 혼자서는 '감당'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판단했을지도 모릅니다!

>>565
그들은 지친 얼굴로 인사를 받고 건넵니다.

아무렇게나 널부러지는 이도, 휴식군기를 지키는 이도.
아주 다양하지만 공통점이 보입니다.

그들의 안색은 매우 어둡고 사기가 매우 낮습니다.

"……."

심마가 되는 것이 살아있는 자라면 ... 그 원인을 죽이면 없어지지 않을까 ?
하지만 ... 분하다.
천마님이 아닌 다른 것을 두려워한다는 이 사실이
너무 분해서 눈물이 고인다.
이를 악물고 양손으로 검을 쥐고 내공을 담고 마구잡이로 휘두른다.
이렇게라도 기분을 풀고싶다.

#내공 20을 담아서 주변이 안부러지게 한마공의 검기를 담고 마구잡이 휘두르며 분해하기 ! 으아아아악 !

>>566 수련멈처!

이것이 나의 스탠드... 스탠드..
빠른 스탠드 뭐 있었지?! 레드 핫 칠리 페퍼?

>>574 헉 ! 하지만 수련 말고 할 거라곤 ... 스승님이랑 썰풀기 ?

>>568
그들은 그제서야 납득하게 됩니다!

이제 이들을 고용해서 움직일 수 있을겁니다...

>>570
10%

>>571
문지기가 멋쩍게 웃습니다.

"별건 아니고...그...우리 둘째 공자님은...무탈하시오?"

#진혈마공 수련

>>575 메이드 인 헤븐

>>573
온 주변을 헤집어놓습니다!

난장판이 되어버리는군요.

"쯔쯔쯔쯔. 심마에 잡아먹혀버린게냐."

그 때 스승, 단목청덕이 혀를 차며 구부정한 허리를 두들기며 나옵니다.

>>575 (두려움

>>578
20%

지원은 그 모습을 보다가, 내심 피식 웃었다.
다들 걱정해주고 있었구나...

"당연합니다. 조만간 찾아오실지도 모르겠군요. 남궁세가에 자신의 안부를 전해달라고도 했습니다."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걱정받고 있다 생각하니, 어쩐지 조금 울컥한 기분이었으려나.

#

>>579
그렇군!
나의 스탠드, 메이드 인 헤븐(천국 속의 메이드)!

충분한 신뢰관계는 구축했다.

사람들과의 사이는 나쁘지 않을터, 나름대로 실력도 입증했고.

허나 나 혼자서 감당못할 일이라면? 확실히 촌장이 말하기가 껄꺼스러울 수도 있다.

그게 선의에 의한건지 아니면 자신을 위한건지는 둘째치고.

류호는 역시 자신은 아직 부족하다며 한숨을 쉬며 밖으로 나와 잠시 바람을 쐬기로 한다.

#기연을 사겠습니다! 50프로 할인권 써서! 내공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진혈마공 수련

>>582
문지기는 웃으며 지원을 안으로 들여보내줍니다.

지원의 눈에 익은 시동이 쪼르르 달려와 방까지 안내합니다.
몇 년 전에 하인들 사이에서 난 아이인데 더 어릴적에 지원이 데리고 놀아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 그런데..."

시동이 지원을 안내하다가 말고 입을 엽니다.

>>584
내공이 확실한가용?

>>585
30%

#진혈마공 수련

"절벽이요 벼랑의 소나무가 아닙니까."

백월은 어쩐지 빙긋 웃으며 소나무를 바라보았다.

"동자와 같은 모습, 십오 년은 되었으려나..."

소나무의 실제 나이 따윈 신경쓰지 않고 중얼거리며 그쪽을 향하는 길을 살펴보는 것이었다. 어디 보자, 저기로 향하려면... 저 틈을 붙잡아야지. 발은 ​저곳에 디디고.

#영차영차 소나무까지 가봐용!
김백월의 뜬금없는 대사는 도연명의 요요송표매嫋嫋松標崖가 대강 인용된 거예용!

"저를 여기로 오게 한 공동파의 무사 ..."

공격해도 공격해도 막아내고 버티고 끝내 겨우 스친 공격을 했던 그 무사가 떠오른다.

"그자가 제 심상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아무렇지 않은척을 해도 천마님께 기대보아도 내 안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 그것이 두렵다.

>>588
이 어마어마한 속도에 적응되지 않는..아 중원주가 있었죵

40%

#진혈마공 수련

중원주의 뜻을 이어받은 수련-매크로 Mk.2 경의주가 되는거다..!

아아아 갑자기 뇌정지왔어용.
얘네들이 파업이나 태업이나 아무튼 개방에 고춧가루를 뿌리게 해서 협상에 우위를 잡으라는게 저번에 천재특으로 나온 해법이었죵?

>>587 예!

>>589
백월은 뜬금없이 나있는 소나무 쪽으로 열심히 기어갑니다!

...

소나무에 도착합니다!

소나무는 가지와 잎에 눈을 쌓아두고는 바람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휘이이잉...

그런데 왜인지...바람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 같은데요?

>>590
스승은 심각한 얼굴로 강건을 쳐다봅니다.

"네 인생에 있어서 첫 패배더냐?"

귀여운 시동을 따라가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비록 지금은 신분을 숨기고 있다지만, 오랜만에 아는 사람들도 보고...?

"...무슨 일이지?"

열심히 따라가다 갑자기 말을 걸자, 고개를 갸웃이며 시동을 바라보았지.

#

제각기인 것은 전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법이다. 더군다나 전시가 아닌 지금은 더더욱. 파련은 알고 있다. 지금 상황에선 천마님 얘기를 꺼내봤자 아무런 득이 없다. 이런 패배의 순간에 신을 불러도 아무도 호응하지 않을 거다.

..이런 상황에서 사기를 증진시킬 방법이 뭐가 있을까.

# 미니퀘스천이 안 된다면 질문권을 사버리겠어용(협박

>>592
50%

>>593 크아악 멈쳐!!

>>594 (끄덕

>>595 (우물쭈물
이거 못 되돌려용! 진행할까용?

#진혈마공 수련

>>597
"저...방은 하나로 해야할지 둘로 해야할지...모르겠어서요..."

시동은 헤헤 하고 귀엽게 웃습니다.

"두 분은 부부신가요?"

왜인지 등에 업혀 있는 허예은의 몸이 들썩이는 것 같군요.
기분탓입니다.

>>598
?????
선생님은 천재특이 없으신데용!

>>600
60%

>>599 어...이거 설마? 말 그대로 통쨰로 내공 넣어서 기연 만큼이 아니라 그만큼 날아가는 내공이 있거나 위험한거?

"……."
눈을 감고 과거를 회상해본다.
임마관에 있을때 나는 꽤 강한편이었고 성아한테는 안됬지만 성아에게 밀리는 것은 아무런 느낌도 없었다.
그 외에 여러 자잘한 임무를 해봤을때도 별 느낌이 없었다.

"동료들과 절정의 고수를 암살하고 혼자 동격인 무인 2명을 이긴 저는 자신감이 가득했습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나는 강해진다.
그리고 절정에 올랐다.
너무 ... 일찍 절정에 올랐다.

"강해졌다. 그것을 확실하게 자각한 후의 첫 전투에서 처참에게 깨졌습니다."

가장 높은 자신감
가장 강한 힘
그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완벽하게 패배했다.

# "진정한 의미로의 첫 패배 ... 맞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 온 이유는 단순히 감이 가고 싶다 타령을 해대서. 백월은 그리 깊이 사려하는 위인이 아니다.

하지만 인간으로서 오감만은 멀쩡하니...

왜...
바람이 아래로 가지...???

#머리에 갈고리 하나...갈고리 둘... 소나무를 확 붙잡아 살펴봅니다

두 번이나 물을 정도면.....

예은이 걸을만 한데 업힌게 좋아서 일부러 저러는게 분명하다.

>>606 거의 확실

#진혈마공 수련

>>602 자세히는 말 못드리는데 아무튼 그 촌장 이야기랑 관련있는게 있어서 홍홍...

>>603
단목청덕이 안심한듯 표정을 누그러뜨립니다.

"다행이구나."

아니 뭐가요?

"그런 패배는 말이다."

단목청덕이 낄낄 웃으며 긴 손톱을 두들깁니다.

"미친듯이 깨져보면 별 것도 아니라는걸 알게 된다."

흐음....
친구 사이이지만 간호를 해야하기도 하고... 애초에 정체를 숨기려면 한 방이 좋은데... 그런 와중에 친구라고 하면 이상하게 보이려나.

"맞아. 부부이니 방은 하나면 충분하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예은의 몸이 들썩거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을까.
...예은 낭자는 주무시고 계시는데, 내가 착각한 거겠지.

#업보+1

홍홍..ㅎ오...
밥을 먹으러 다녀오는거에용..

>>606-607 솔직히 저도 그 생각 한(?

이들은 이제 내 뜻대로 움직인다. 후후후후....

"좋습니다. 좋아요. 황금을 받아낸다고 해서 윗선이랑 전쟁을 벌이라는 건 아니랍니다."

그렇게까지 했다간 지금 이 사람들은 모조리 목이 따일 것이고, 그녀도 내란 선동 뭐시기로 개방의 적이 되고 말테니까.

"파업이나 태업...우선 태업이 좋겠습니다. 윗선이 여러분을 때릴 명분을 주지 못하도록 규칙의 테두리 안에서 행동해보도록 하죠."

나에게 엿을 먹인 누군가에게 다시 엿을 돌려주려 궁리하는 그녀. 하란은 참으로 행복해 보였다. 행복하게 웃으니 더 예뻐...그건 아닌가? 좀 쎄한데 웃음이?

"앞으로 업무를 할 때는 필요한 업무만 최소한으로만 유지하시고, 규정을 필요 이상으로 아주 엄격하게 준수함으로써 능률을 떨어뜨리도록 하십시오. 수당을 받아내기 위한 시위이자 쟁의행동으로서 말입니다."

이른바 준법투쟁이란 것이지.

#준법투쟁 고

다녀와용!!

끊임없이 쌓이는 업보..........

경의주 맛밥하세용!!

다녀오세용!

지원이 업보스택 미친듯이 쌓이네용

음...그럼 취소할 수 있으면 기연은 취소하고

#대신 소환단 3개를 삽니다. 할인권 안 쓰고 그냥 3개

업보 몇스택이었죵 이젠 기억나지도 않는 것

경의주 맛저하세용. 그리고 지원아...지원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하지만 ... 제가 져서 교인들이 ..."

내가 이겼으면, 내가 황보세가의 무공을 사용했더라면,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더라면 ...

"지는게 별 것이 아니라도 거기에서 오는 상황이 너무나 ... 두렵습니다."

교국 ... 천마신교는 나의 가족인데 그것을 잃게 되니 너무나도 힘들다.

"오만하지만 ... 제가 이겼더라면 ..."

직신, 떠오르는 절정 고수
그런 허명에 눈이 멀어버린 것일까

# 심마 ... 넌 강하다 ...

촌장이 요괴여서 내단을 품고 있다 ???

경의주는 맛저!

>>604
화악!

백월이 소나무를 치우니 절벽에 뜬금없이 웬 동굴이 하나 보입니다.

??????

>>608
70%

>>610
시동은 방을 하나로 안내합니다!

허예은을 방에 눕히고 등불을 살짝 켭니다.

...왜인지 허예은의 얼굴이 붉은 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죠.

>>611 다녀와용!!

>>613
거지들은 그냥 원래 하던대로만 하는거라서 어렵지 않게 여깁니다!

이들은 당분간 태업하게 될 것입니다.

지원주: (슬슬 이정도면 되려 못 알아채는게 개연성 말아먹은게 아닐지 고민중)
지원: (아무 생각 없음)

>>6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ㅓ?
지금 다시 복기해보니까 기연 할인권 적용된거 맞나...용...???(헷갈림

어라...? 원래 하던대로....너희들...원래 게을렀던 거니....??

이거 질문권 필요한거냔 뜻이었어용..어쩔수 없다 지른다

# 질러용
질 문 권
사기증진 방법 있습니까

>>617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3.5
남궁 지원 4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04
모용중원 7
강 건 118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7.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45(50% 할인권x2)
평 59.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89(50% 할인권)
청려 83
백류현 10
경의
주선영 3

소환단x3
가격 : 도화전x30
효과 : 내공을 10년 증진시킨다. 절정부터 살 수 없다.

>>620
"네깟게 뭐라고?"

스승이 그리 일갈합니다!

"네 녀석 정도야 지금은 교국에서 발에 채이고도 남을 특급무관 나부랭이일 뿐이다! 네가 교좌 가까이에서 호종을 하느냐? 소교주들을 지켜내야하는 호위무사더냐? 그도 아니라면 관직에 있느냐? 넌 아무것도 없는 그냥 특급무관인데 어찌하여 그러느냐?"

"...하아. 무리하시기는..."

한숨을 푹 내쉬고는 방에 눕힌 허예은을 보다가, 가볍게 쓰다듬는다. 무리하지 말고 위험하면 몸을 우선하라고 했는데... 아니, 오히려 이건 내 책임이다. 부득불 자신도 따라간다고 했어야 했다. 이건... 하아아.

한숨이 깊어진다.

그 와중에 예은 낭자의 얼굴이 조금 빨간 듯 한...?

"기분탓이겠죠...?"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읏차. 하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삿갓을 푹 눌러쓰고, 문을 열었다.

"그럼 가볼까요."

#재원이가 흔히 있던 세가 내의 동물원(?)으로 갑시다

헉 할인권 적용을 깜빡한거에용 ㅠㅠㅠ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3.5
남궁 지원 4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04
모용중원 7
강 건 118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7.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85(50% 할인권)
평 59.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89(50% 할인권)
청려 83
백류현 10
경의
주선영 3

소교주들을 지켜내야하는 호위무사더냐?

귀영대 그들은 대체

폐관보이..크윽 머리가

소환단 3개를 먹는다!!

#냠냠파워!! 이타다키마스!!

흠흠흠~ 하란은 콧노래를 부르면서 태업하러 가는 거지들을 배웅했다. 이제 주변에서 대기하며 기다리리라. 그녀는 생각했다.

"그래서어-"

유령처럼 따라다니던 진군을 돌아본다.

"남환진군도 하계에서 여러가지 보셨을텐데 느끼시는 소감이라도 있나요오?"

#진군이랑 커뮤할래용

>>628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3.5
남궁 지원 4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04
모용중원 7
강 건 118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9.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85(50% 할인권)
평 59.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89(50% 할인권)
청려 83
백류현 10
경의
주선영 3

파련은 청해단에서 왔으며 조만간 청해단이 참전할거라고 언질을 넣어준다면 사기가 눈에 띄게 오를거에용!

무려 교국십대명문가중 하나가 이끄는 교국 최정예 중 하나가 참전하는거니까용!

>>630
지원은 허예은을 살짝 쓰다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동물원(?)으로 이동합니다.

여전히 새나 고양이, 강아지같이 작은 동물들이 여러마리 있는 재원의 공간입니다.

...재원은 보이지 않습니다.

"……."

고개를 숙인다.
전부 맞는 말이다.
나는 특별하지 않다.
하지만 나는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야만 사람들이 나를 봐줄테니까
성아와 치훈이도 좋지만, 그 두사람 말고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전부 맞는 말씀입니다."

스스로 마음 한편에 생각만 했던 것들을 직접 들으니 기분이 묘하다.
나는 너무 혼자였다.
너무 혼자였다 ...

"비교적 이른 나이에 힘을 얻으니 특별한 사람이라도 된 것 같았습니다. 천마님께서 한 번 봐주셨다고 너무 오만해졌습니다."

그리고

# "천마님께서 봐주셨는데 더 잘하고 싶었습니다."

진짜 보기 힘든 재원이

"...높은 가지 어디 의지할 수 있으리..."

속삭이는 듯하다.
백월은 가뿐히 동굴에 몸을 들이려 했다.

안에 무엇이라도 있나?

#노바디??? 애니바디?????

"...바쁘신가본데."

한숨을 내쉬고는 다른 공간으로 움직였다.
지금은, 최대한 자신이 있다는 것을 숨기고 다녀야 한다.

#그럼 소소의 방으로 갑시다

재원이 특) 안 보임

>>631 적용이 안됏엇구나(헷갈렷음) 꼬마워용!

레어 휴-먼 재헌

재원

>>634
소환단을 삼킵니다!

격렬한 내공의 흐름이 몸을 뒤흔듭니다!

꽝!

상태창이 변경됩니다.

【 류호 】
경지 - 일류
간극 - 완숙
내공 - 55/55년
세력 - 정파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은화 49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무골(-1)
약점 - 못난이(+1)
무릉도원 물품 - x

>>635
남환진군은 그저 무표정....한건가? 아무튼 모르겠네요.

- 왜이리 오래 걸리는지 모르겠군.
- 그냥 건안으로 가면 되지 않는가?

건안이요?

후우....

격렬한 내공의 흐름을 가다담으며 다시 바람을 쐬러 간다.

#뭔가 진행을 하기 위한 이야기가 있는 지 조사

"아시다시피 여러가지 일이 복잡하게 얽혀있는지라.."

남환진군은 장군이었지. 병력을 여기서 저기로 옮기는데만 해도 지형, 산업, 수송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는 것과 같은 원리인 것이다.

"그런데 건안이 어디에요?"

문제를 뿅 하고 해결해주는 요술 주전자가 있는 선계의 지명인가?

#설마 복건이 건안이라는건 아니지?

>>637
"누구나 그런 법이지. 허나 그럴수록 스스로에게 더욱 냉정해져야만 하느니라."

단목청덕의 말이 이어집니다.

"스스로의 한계를 명확히 알아야 진정 고수가 되어야 하는 법. 건아. 너는 너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느냐?"

>>639
동굴은 조용하고 어둡습니다.

무엇이 안에 있는걸까요?

>>640
그렇게 지원이 발걸음을 돌렸을 때.

빡!

둥글에 뭉쳐진 눈덩이가 지원의 콧잔등을 직격합니다!

...

어릴적, 재원과 지원이 겨울만 되면 자주했던 눈싸움이 기억나는군요.

"오랜만에 형님 얼굴 보러와서는 그냥 발걸음을 돌린다니. 서운하구나."

얼마만의 등장인지 모를, 남궁재원이 미세하게 입꼬리를 올리며 뭉친 눈덩이를 던졌다받았다를 한 채 지붕에서 지원을 내려다봅니다.

"그래. 이제 그 가출놀이는 끝난게냐?"

>>646
밖으로 나갑니다!

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조사해야할까요?

촌장은 입을 열지 않을겁니다...그렇다면?

아직 해가 지지 않았으니 마을 사람들을 찾아다녀 봅시다.

>>647
- ?
- 건안이 건안이지 어디인가.

아 ㅋㅋ 삼국시대 지명 쓰지 말라고 ㅋㅋ

헉! 여러분 벌써 40분 정도밖에 남지 않앗서용!!

촌장은 입을 열지 않을테니.

일단 요괴한테서 구한 사람...분 낭자한테 이야기를 듣는게 좋을 것 같다.

#분 낭자를 찾아본다.

재원아!!!

재원아아아아

>>651
우물가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 아낙네들 사이에서 그녀를 찾아냅니다!

"어!"

그녀가 반가움인지 놀라움인지 모를 탄성을 내뱉으며 류호를 알아봅니다.

"저는 ..."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지 ?

"특급무관 강건이자 황보세가의 사생아로 위장한 황보건이자 외비각 소속의 강건이자 천마신교의 강건이며 ... 그리고 ..."

나를 지칭하는 말은 이제 보니 여러가지도 나는 누구지 ? 나는 대체 뭐지 ?

"그냥 ... 그냥 ..."

애초에 내 이름은 누가 준거지? 나는 어디에 있는거지 ? 나는 대체 뭘하고 있는거지 ?
나는 대체 왜 무공을 ... 왜 강해지려고 하는거지 ?

"겁 많은 어린 아이인 것 같습니다."

모르겠다.
난 그냥 힘을 가진 애다.

"그리고 잊혀지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 아버지,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어른이 되기엔 난 어리고 여려 아직도 방법을 모르고 부딪히는 짓만 하기엔 너무 아프다는 걸 이제 알았어 너무 늦었나봐 무식하게 채찍질만 하기엔 아물지 않은 상처가 너무 많아(송민호가 부릅니다.)

아. 그 건안. 하...ㅋㅋㅋ

"남환진군....옛날 지명 쓰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봐요. 지금은 복건이라구요."

"제가 갑자기 하나라는 어디갔냐고 물어보면 남환진군도 당황스럽지 않을까요??"

#

hoxy 여기 검기는... 빛이 나나용???

#난다면 반쯤 칼을 빼들어서 검기상인... 아니라면 머쓱타드를 시전하며 그냥 벽을 짚으며 가늠해보기로 해용...

>>655
그 말을 들은 스승이 씨익 웃습니다.

"그래. 스스로를 알아가는 것 부터 시작해야 되는것이니라."

그러더니 짐짓 엄한 표정을 짓습니다.

"뭣하느냐! 어서 아침상부터 차리지 않고!"

그런데 뭔가 빠뜨린게 있는 것 같군요. 스승님이 살짝 갈구십니다.

"하하 안녕하십니까 분 낭자."

류호는 정중하게 포권을 하며 너무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살짝 웃으며 이야기 한다.

"수련도 끝난 김에 분 낭자와 잠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괜찮겠습니까?"

"물론 낭자께서 괜찮으시다면 이야기지만요."

#

"....얼굴 보기가 이리 힘들어서야 되겠습니까 형님."

눈을 한대 맞고는 욕지기가 나오려다가, 뒤이어 나온 목소리에 그러한 감정도 사라지고는 피식 웃음만 흘릴 뿐이었던가.

재원을 흘긋 보고는 자신도 땅에 앉은 눈들을 뭉쳐 꾹꾹 다지기 시작했다.

"아직입니다. 못 본 것도 많고, 아직 매듭짓지 못 한 일도 많아서요."

그리고 피식 웃으며, 내공으로 강화하지 않은 신체의 힘으로, 전력으로 눈덩이를 재원이의 얼굴로 던져버린다.

"그래서 형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시겠습니까?"

"아 ... 옙 !"

힘이 전부가 아니다.
그것을 알려주신걸까 ?
#그러다가 문득 아침상이라는 사실에 벌써 ? 라는 생각과 동시에 여기에 조리도구랑 재료가 뭐가 있는지 찾아본다.

아닌가 안력 돋구면 어둠 속도 보였나????;;;(무림이 아직 어색해요

내공으로 안력을 돋구면 어둠 속도 보이구 멀리도 보이구 그런 것!

>>656
- 무슨 소리인가? 걸왕이 백면금모구미에게 농락당해 나라를 망치고 멸망한지가 오래이거늘.
- 주군은 조금 더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군.

말을 말죠.

>>657
빛은 아주 미약하게 나는 편이지만, 딱히 도움이 되지는 않을 정도입니다.

벽을 짚으며 백월이 안으로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러자...저 멀리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659
"무, 물론이에요!"

분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빨래를 정돈하고 나옵니다.

헐 잠깐 재원이 등판햇어용????????(축포

건이...성장하는건가용(두근두근

>>665 강건 (16세/사춘기)

>>663 과연!! 고마워용!

"이렇게 청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잠시 이쪽으로."

류호는 비교적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분을 데려간다.

"혹 다름이 아니고, 혹시 요괴 외에 이 마을에 문제가 있지 않나 여쭤보고 싶습니다."

"소인이 생각한 바로는 촌장님은 저 '혼자' 감당할 수가 없는 일이기에 입을 다물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짐작이 가는게 있사옵니까?"

#

안력을 돋굴까 했지만 이미 보이는 빛!

백월의 백안이 잠시 둥글게 뜨였다. 걸음을 재촉해본다.

#빛을 향해 가용~~~

>>660
"내가 말이냐?"

재원은 희미하게 웃으며 눈덩이를 얼굴에 맞고는 다시 눈을 꾹꾹 뭉칩니다.

휙!

눈덩이가 지원의 얼굴에 다시 명중합니다.

"내가 도울게 무에 있다고."

>>661
재료는.............

없습니다.

도구는 있네요.

'사냥'해서 직접 아침상을 준비해야합니다.

>>662 그럴 수 잇서용!

이럴때는 한가지 방법 뿐이겠구나. 파련은 좌중을 돌아보며 금빛 눈을 살포시 들어올려 우아하게 미소를 지었다. 이른바 미인계다. 응힝힝이긴 하지만, 귀여운 말랑밀떡이지만...내 특성 미녀특성..

"소마는 청해단에서 단주님의 명 받들어 왔사와요."

단주님의 명령이라는 걸 강조해서, 청해단도 움직인다는걸 은연중에 알려준다.

"곧 청해단에서도 지원병력이 올 것이지요."

그러니 조금만 더 버텨보자며 파련은 수줍게 말을 끝맺었다.

# 질문권 복붙신공! 사기증진빔!

"오 ..."

뭔가 신기하다.
항상 남이 해주는 밥을 편하게 먹다가 사냥이라니 ...

#주변을 돌아다니며 살펴봐용 !

>>668
분이의 얼굴에 당황, 불안이 서리곤 사라집니다.

"아........"

그리고는 무언가 안다는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렇지만, 말씀드리면...떠나실거잖아요...?"

>>669
그 비싸디 비싼 야명주들이 벽에 일정 간격으로 붙어있습니다.
빛은 야명주에서부터 나오고 있었군요.

백월은 더 안으로 들어갑니다.

거기에는 서유기에 나오는 수렴동같은 광경이 펼쳐져 있었는데, 안에는 개울처럼 물이 흐르고 한겨울에도 나무와 꽃과 풀들이 피어있습니다.
온도는 적절하게 시원하군요.
거기에 사람이 살았을법한 흔적들...정자와 오두막이 보입니다.

하지만 기척은 없습니다.

"와..."

이건 '진짜'다! 도무지 이길 수가 없다. 관용어로나 쓰였던 걸주의 걸을 한 달 전에 있었던 일처럼 이야기하는 존재라니. 선계인의 벽은 높기도 하여라.

말을 말지. 이 할아방탱이야 하는, 짜게 식은 눈으로 진군을 쳐다보던 하란...그러다 문득 뭔가 생각났다. 백면금모구미라고?

"걸왕이 백면금모구미한테 꼬였어요? 그 썰이 진짜였나요?"

은나라 주왕, 주나라 유왕과 관련된 설화는 들어봤었다. 하지만 걸왕까지?

#흑흑 뭔지 몰라서 나무위기 찾았어용

>>671
파련이 그렇게 말하자 몇몇은 살짝 헬렐레하는 것 같은데...너. 너. 너. 얼굴 외워뒀다. 무관이 한 눈을 팔아?

아무튼 파련이 소식을 전합니다.

그 말에 사람들의 얼굴이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사기가 회복되었습니다.

>>672
절정고수의 감각으로 금새 사냥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순록 한 마리가 평화롭게 거닐고 있군요.

"느벫."

무언가 말하려다가 얼굴에 맞았는지 이상한 소리를 내는 지원.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어 눈을 털어내려고 했다. 으베베베벱...

...오랜만에 옛날 생각이 나서, 기분 좋았을까.

"별 것 아니에요. 신분을 숨기고서도 저와, 제 친구가 계속 머물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것과,"

"...근방에서 들려오는 영물, 혹은 요괴의 소문 같은 것을 알려주시는 것... 가능하실까요?"

#

>>673

"확실히 소인은 자세한 사정을 모릅니다."

"생각 외로 복잡한 일일수도 위험한 일일 수도 있겠지요."

류호는 비록 뒤틀렸으나 선의가 담긴 눈빛으로 분을 본다.

"허나 소인이 위험하다고 해서 여러분을 내버려뒀습니까?"

"제 아무리 어떤 일이 있을지라도 함부로 뭔가를 버리거나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그러니 말해주십시오. 무슨 일이 있는지를."

"분 낭자이기에 물을 수 있는겁니다. 소인은."

#

헬렐레..업보만 아니어라(가가의 안좋은 기억)

"와 ..."

평화롭다.
평화롭네
평화롭구나

"..."

# 그냥 지켜봐봅니다.

강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4
- 크흠.

남환진군이 헛기침을 합니다.

- 선계에서는 유명한 일이네. 백면금모구미가 선계에 도전장을 내민 첫번째 일화이기도 하고. 선인들의 제자가 세운 나라를 무너뜨림으로써 선계 모두를 욕보였지. 아 하나는 빼고.

천마를 말하는거겠죠. 천마였다면 직접 잡아서 죽여버렸을테니까요.

- 백면금모구미 정도 되는 대요괴라면 능히 그럴 힘이 있긴 하지만 딱 그 정도 뿐. 하계에서 난리 피우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쭉정이들일세.
- 그러고보니 주군은 대요괴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 가장 최근에 나타난 대요괴라면 아무래도 필마온 정도겠군.

필마온 = 손오공 !

이때는 필마온 시기였구나....

대요괴조차도 감히 건들지 못하는 천마님의 위엄 오오 위대하다 그 이름하여 하늘의 마귀 천마 가장 드높은 존재로다

>>676
"...어렵지는 않은일이다만."

재원이 고개를 갸우뚱거립니다.

"친구라니?"

>>677
한참이나 분은 고민하고 갈등하다가 입을 엽니다.

"....녹림.....과 관련된 일이에요. 이 근방에 녹림에 소속되어 있다고 자처하는 산적무리가 자리 잡았거든요..."

녹림!!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679
그냥 지켜봅니다!

순록은 풀을 뜯다가 다른 곳으로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야명주를 깨트리면 어여쁜 머리장식이 될 텐데요."

???

헛소리와 함께 안쪽으로 파고들고 또 파고든 백월은 바깥의 엄동설한과 달리 시원하고 탁 트인 광경을 마주한다. 개울은 흐르고 꽃과 풀은 고개를 배쭉 들어올리고...

사람은 없거늘 정자와 오두막은 오도카니 서 있고.

"나 같은 귀인을 턱이 떨어지도록 기다린 것일 테지요?"

또다른 헛소리와 함께 광경을 눈으로만 담지 않고 거닐었다. 이 오두막, 문은 열리나?

#벌컥

>>683 이미 투전승불은 되었는데 그냥 필마온이라고 낮춰부르는거에용!

#진혈마공 수련

>>687 그러면 진군보다 강하겠죠? ㄷㄷ

>>686
오두막의 문을 엽니다!

거기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저 사람이 생활했을 것 같은 가구들이 보입니다.
탁자와 의자, 식탁....

그리고 화장대같이 생긴것 위에 올려져있는 보석함.

>>688
80%

"몰라, 몰라요! 말해줘요!"

새로운 정보. 더 넓은 세상의 정보. 다른 눈으로 보는 세상에 대한 정보다. 어찌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랴!

하란은 눈을 빛내기 시작했다.

#이거 더가져와!!!!

>>689 진군보다는 세죵!

한번의 평화를 주었으니 한번의 혼란을 주어도 되겠지 ...


# 다시 사냥감을 찾아봐용 !

"...으음. 예은낭자... 중원제일미 예은낭자...말입니다."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괜히 시선을 피했을까.

#친구=예은이

"녹림..."

진짜 그 녹림이라면 아직 일류 수준에 불과한 자신은 이들을 건드리면 무사하기는 커녕.

마을 사람들 조차 말려들게 되어버릴터.

허나 가짜라면 어떻게든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나 싶었는데 그 정도 큰 세력이 아닌 이상 소인한테 말 할리가 없겠지요 과연..."

"허나 그렇다고 해서 소인이 마을을 떠날 일은 없을겁니다."

#

서유기에서 손오공 보다 쎄다고 나온게 불교랑 도교 최강자들이니 ...

진짜 신급 제외하면 신화경 정도 겠쥬?

투전승불은 부처급이니...

보...석...함...?

백월은 쫑쫑거리는 걸음으로 화려한 옷자락 휘날리며 다가갔다. 홀리듯이...

#화려함 좋아하는 놈이 보석함을 지나칠 리는 없지ㅋㅋ
벌컥!

쟤랑, 쟤랑, 쟤. 파련은 수줍게 말을 마치고는 빠르게 낙인을 찍었다. 너희는 내가 어, 눈에 담았어! 어! 이제 내 불안함이 현실이 안 되게 열심히 응힝힝 해서 밀어낼거야! 어!! 단주님께 이를거야! 효과는 없지만!!! 그냥 저번에 그 귀엽던 대주님께 이를까. 하란 언니한테 이를까?! 어!

아무튼 말의 효능은 좋다. 파련은 작게 응힝힝 웃음을 흘렸다.

"조금 회복하셨다면, 돌아갈까요?"

# 돌아갈까용?

>>691
- 세상에 요괴들이 넘치는만큼, 강력한 요괴들도 있기 마련이오.

남환진군은 촉수...를 움찔거리며 말합니다.

- 그렇다고해서 마냥 강한 요괴를 대요괴라 부르지는 않소. 대요괴라 불리우는 조건은 오직 하나.

그가 약간 으스스하게 입을 엽니다.

- 선계에 도전할만한 힘이나 권능이 있는가.
- 필마온은 단신으로 선계를 한 번 뒤집어 엎은 전적이 있고, 백면금모구미는 선계의 인물들까지 유혹하였소. 그 외에도 선계에 도전할만한 많은 대요괴들이 숨죽여 살고 있소만. 그 이유가 참으로 웃기다오.

그리고는 피식 웃습니다.

- 천마, 그 작자 때문에 대요괴들이 숨죽이며 살고 있소이다. 아직까지는 천마가 인세에 제법 관심을 주고 있으니 대요괴들이 날뛰지 않을테지만...

말끝이 흐려져갑니다.

- 글쎄. 천마가 하계에 신경을 조금이라도 덜 쓰게 되는 사건이라도 발생한다면 어찌될지 모를 일이오.

#진혈마공 수련

의외로 교인의 생각보다 더 하계를 지켜주고 있던 천마님

>>693
토끼가 깡총깡총 뛰어가는걸 찾아냅니다!

>>694
남궁재원의 얼굴이 조금 이상하게 변합니다.

말 그대로 이상합니다.

"그게, 무슨, 소리더냐."

목소리가 딱딱해집니다.

>>695
분의 얼굴이 조금 환해집니다!

"저, 정말이지요...?"

사실 많이 조마조마했나봅니다.

>>698
벌컥!

보석함을 열자 거기에는 웬 보랏빛의 아주 작은 구슬같은 것이 하나 놓여져있습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군요.

...이게머야!

>>699
파련은 사람들을 인솔해 돌아갑니다!

돌아가는데 저 멀리 익숙한 깃발이 보입니다.

둔언벽가의 깃발입니다!

청해단 단본부대가 이 곳으로 왔습니다!

>>701
90%

# 토끼가 토끼지 못하게 달려가서 잡아채 고통없이 보내줍니다 !

둔언벽가 ! 천마신교의 무력을 담당하는 가문 !

>>705
토끼를 잡아 고통없이 안녕! 시켜버립니다!

오늘 아침은 토끼고기 또는 토끼탕입니다...

아침이니 몸도 데울겸 따뜻한 국물이 있는게 좋을 것 같다.


# 토끼탕을 요리합시다 !

"말 그대로입니다."

지원은 한숨을 푹 내쉬었다. 이럴 줄 알았지...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얼굴이 조금 이상해진 재원을, 무표정하게 마주할 뿐이었다.

#

이건 재원이라도 꿀밤 마렵겠어용

숨죽여 살고있는 대요괴들. 마치 은거기인 같다. 천마의 눈을 피해, 세상의 눈을 피해. 선계에 도전하기 위해, 선계에 오르기 위해. 같으면서도 다른 세상의 은자들이라.

"그럼 만약에 말이죠..... 우리가 숨어사는 그네들과 마주치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역시 인간들처럼 내단을 해먹으려고 침을 흘릴까요?"

#체호프의 총! 언급이 되었으니 언젠가 반드시 등장한다!

가는길은 혼자요 돌아가는 길은 여럿이니 이것만으로도 천마님께 감사하다. 혼자 돌아갔으면 아마 잉잉 울었을 것이다. 파련은 다리 잃은 무인을 여전히 공주님안기로 꼬옥 안아서 돌아갔다.

아! 깃발!

오셨구나! 파련의 눈이 동그랗고 반짝반짝해졌다가 금세 죽어버린다.

응힝힝 나도 파견되겠지..

# 지원군!

>>703

"물론입니다. 힘이 부족하면 단련하면 될터이고, 인력이 부족하면 사람을 구하면 될 일."

"아직까지 포기하기에는 이릅니다."

"물론 소인은 이 목숨이 달려있는 한 마을을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진짜로 녹림에 속해있는지는 확실치 않으니 너무 두려워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녹림이 아닐 경우에는 소인이 당장이라도 어떻게든 할테니까요...분 낭자나 소인이 구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

지원: 아 ㅋㅋㅋ

>>708
토끼탕을 요리합니다!

대충 간을 후드려패서 맞춥니다.

...뭐 맞겠죠...?

강건은 보무도 당당하게 토끼탕을 스승에게 가져다줍니다!

".....?"

안그래도 웃기게 생긴 스승님의 얼굴이 더욱 웃기게 변합니다!

"이게...토끼탕...? 내가 지금까지 먹어왔던 것은 대체...."

좋은 의미인가! 하고 강건이 나름 기대에 차 뿌듯해할 때.

"당장 갖다버리거라!"

으앙!

>>709
"무슨 문제라도 있냐니. 그냥 친구라니. 그게 무슨 소리냐 지원아."

남궁재원은 드물게 감정 표현을 크게 하면서 말합니다.

"둘이 백년가약을 맺은게 아니었더냐?"

맛이 없었나 보닼ㅋㅋㅋㅋㅋ

"헉"

알겠습니다 ! 라고 하고 바로 버립니다.

"그렇게 이상합니까 ?"

# 뭐지, 대충 감으로 하면 맞을 줄 알았는데

대충 감으로 하니까 그렇짘ㅋㅋㅋ

?
??????????

업보가..돌아오네..

"?"

지원 역시 드물게도 정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재원을 바라본다. 아니....

허창언 관련 얘기가 아니었던 건가???

"...벡년가약을 말인가요? 제가요? 언제요??"

#

>>711
- 재앙이자 동시에 축복일....수도 있겠군....
- 대요괴들의 힘이 인간들의 '물리적' 힘보다 항상 강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시오 주군.

백면금모구미의 예를 들며 남환진군이 설명을 이어갑니다.

- 그 잡것의 특기는 매혹과 둔갑술이지 싸움은 개미만도 못하외다. 물론 이건 선계의 기준이고 하계에서는 그래도 나름 이름 정도는 날릴 수준일 터.
- 그렇다하더라도 하계의 강자들에게는 한낱 간식거리일 수도 있겠지. 왜 굳이 왕을 유혹해서 나라를 망쳤겠소?

물론, 이라고 하며 말이 이어집니다.

- 개중에는 필마온과 같이 무력적으로 대단한 대요괴들도 있으나, 그런 대요괴들은 진작에 천마에게 잡혀 식사거리가 되었거나 부처가 되었거나 진인이 되었거나 하외다.

김캡틴의 밸런스 패치! 이따가 칭찬해주세용!

>>712
무인은 의무실로 이송되고 파련은 다시 청해단 단본부대로 복귀합니다!

무려, 단주 벽계상이 직접 와있습니다.

그는 기분이 썩 좋지 않은듯 이를 박박 가는 중입니다.

"빌어먹을 총분타주 같으니."

>>713
분이는 살짝 감동한 눈치입니다.

"저, 그런데 빨래가 좀 남아있어서..."

슬슬 대화를 끝내야할 시점이군요.

둘이 백년가약을 맺은게 아니었더냐?
=결혼하고 자녀계획 노후계획 다 짜놓은 것 아니었더냐?

>>720 업보가 돌고돌아 지원이에게로

>>717
"짜다! 아주 짜!"

스승의 퉤퉤퉤하고 침을 땅바닥에 뱉어댑니다.

정말 많이 짰나봅니다...

>>721
"뭐?"

남궁재원이 황당한 얼굴로 지원을 쳐다봅니다.

"분명......!"

그 때.

휙!

하고 누군가 도망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런."

남궁재원은 한숨을 내쉬며 얼굴을 손으로 뒤덮습니다.

엄마야

>>722

"이제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분 낭자. 나중에 다시 뵙지요."

분을 보내주고 다시 촌장에게 간다

#

지원: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일이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어 ... 음 ... 그럼 다시 해보겠습니다."

# 생각해보니 나한테는 후추가 있었다 ! 그냥 고기를 구워서 후추를 뿌려서 대접해 드리자 !

>>727
류호는 다시 촌장에게 갑니다!

촌장은 차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아니 대협. 무슨 일이십니까?"

큰일났다. 탈주닌자다.

아이고 맙소가

>>729
훌륭합니다.

토끼 고기를 그냥 구워서 가져다 드리자 이번에는 만족스럽게 드시는군요!

"너는 국물요리는 연습을 해야겠구나. 그래....굽는게 쉽지...암...."

후추때문인데요?

"???????"

뭔가를 말하려던 찰나, 누군가 도망치는 소리가 들리자 고개를 홱 돌려 바라보더니 눈을 가늘게 떴을까?

"쫓아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싸 말돌리기

>>734
"...."

남궁재원은 한숨을 내쉽니다.

"닥치고 쫓아가."

10년전쯤 익숙한 어휘가 들리네요.

#진혈마공 수련

이걸로 5성이다!

>>730

"객잔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니...촌장님이 무엇을 걱정하시는 지 알겠습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촌장님은...소인이 떠날 것을 걱정하신 것이지요? 이 주변에 소인이 혼자 감당하지 못하는 무언가에 의해서."

#

>>736
- 5성 귀마화 : 내공 20을 소모해 귀마의 육체를 불러옵니다.

>>737
"험...험..."

촌장은 헛기침을 합니다.

"뭐 그런것이겠습니까. 그저 저는 대협의 안위가 걱정이 되어서..."

천마. 참 대단도 하시지. 용탕에 요괴탕에 오만가지 것을 다 잡수시는군.

"매혹과 둔갑술이라. 둔갑술..."

백면금모구미의 싸움실력이 하찮다는 것은 꽤나 의외이다. 꼭 강함이 육체의 강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나, 무림인의 강함은 일단 육체의 강함이 맞기에. 쉽게 말해 고정관념이었다.

매혹은....하란이도 쪼금 할 수 있지만 둔갑술이라니. 신묘하다. 그런데 어라?

"남환진군도 둔갑술 쓰실 줄 알죠?"

#가르쳐줘에 시동걸기

엥...엥 외 보석 ㅇ벗어!!!

"하다못해 사소한 장신구조차 있지 아니하군요......"

괜히 불을 푸 부풀리지만, 뭐 이것이야 괜한 이유로 한 구석에 자리한 진귀한 물건이보배겠는가? 백월은 조심히 구슬을 집어들어 느슨히 오두막 사이로 들어오는 햇볕에 비추었다.

타고난 영감이 속삭인다.
이것은 보석보다도 찬란하고, 장신구보다도 지귀하여 지나치기엔 잃을 것이 중다하다고.
어리석게도 말이다.

백월은 의자에 풀썩 앉았다. 그 생령生靈의 아귀를 쩍 벌리니 자옥紫玉이 단순간에 행적을 감춘다. 백안이 느릿이 감긴다.

#기연! 기연! 차분히 운기조식을 행해용!!!

"네, 네? 넵..."

아니 저 형님이 왜 저런대. 분명 경지 올라가면서 엄청 초탈해진 거 아녔나...

...모르겠다.

#전력으로 쫓습니다

"빙공을 익혔으니 극과 극은 통한다고 불을 잘 다루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

# 스승님 드셨으니 저도 먹어용 !

>>740
남환진군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 쓸 줄 아오만, 주군은 딱 봐도 둔갑술에 재능이 없어보이오.

아니! 그거 인종...아니 종족차별이야!

- 그리고 둔갑술은 생각보다 고난도의 술법이라오.

자 이 레스 위까지만 처리할게용!

"확실히 사마귀 요괴 외에 큰 요괴는 없다고 촌장님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는 요괴 외에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것."

"마을을 직접적으로 위협을 하는 게 있다고 치면...요괴 외에는 산적이 있겠군요."

"그리고 평범한 산적이었다면 소인에게 말을 해도 될터이고요."

"허나 그러지 않았다는건....그 산적은 녹림에 속해있을지도 모르는 산적이니까...말하지 않은 것 아닙니까?"

#

나쁜 요괴들은 전부 천마님이 해치웠으니 안심하라구 !

무인이 부디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천마님께 가볍게 기도한 뒤 부대로 복귀한다. 그런데 상황이 안 좋네..백스텝 치려던 마음을 굳게 다잡고 파련은 조심조심 발을 들였다.

"일급무관 송파련 복귀했습니다..?"

눈치를 한번 보고 파련은 허리를 쭉 폈다. 주변에 사람이 있었다면 "무..무슨 일이래요..?" 하고 작게 물었을 것이다.

# 와..왓헤픈

고생하셨어용~!!

앞으로 1주일간 운기조식할 김백월.................

1주일이나 하니 효험 손실도 줄겟죵? (???

수고하셨어용!

캡틴 고생하셨어용!!

모두 수고하셧어용~~~~~~~~~~!

남궁프린스의...업보가 돌아온다...

일주일간 이 가는 벽계상을 보게될 파련쓰...

다들 수고하셨어용 홍홍홍홍홍!

>>753 업보는...돌아온다...

>>741
백월은 그것을 삼켜버립니다!

화아아아아아악 - !!!!!

어마어마한 氣가 몸 속을 할퀴고 지나가는듯한 느낌입니다!

강렬한 기운은 몸 곳곳을 부술기세로 움직이다가 곧 천천히 느려지면서 하나 둘 단전으로 얌전히 모여듭니다.

화산파의 제자가 화산파의 영단 자소단을 취했으니 이는 당연한 일입니다...

긴 시간 동안 운기조식을 취하고 눈을 뜨자 단전의 내공이 매우 크게 증가해있습니다!

상태창이 변경됩니다.

【 백월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75년/75년
세력 - 정파(구파일방 -5)
정신 - 2단계
명성 - 3단계
재산 - 은화 5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옥골선풍(-3)
약점 - 종합병원(+2), 약골(+1)
무릉도원 물품 - x

>>743
"말이라도 못하면 쯔쯔쯔."

같이 밥을 먹자 심마가 조금이나마 가시는 느낌입니다.
역시 사람은 밥을 먹고 살아야죠!

>>742
탁탁탁!

지원이 빠르게 그 뒤를 쫓아갑니다! 지붕을 뛰어넘어 담벼락이 앞길을 가로막습니다.

"따라오지 말아요!!!"

그리고 요 근래 가장 많이 들은 목소리가 귓구멍에 팍! 하고 꽂혀들어갑니다.

지원은 응? 하고 눈을 가늘게 뜹니다.

세상에.

도망치던 사람, 허예은이 그 크고 아름다운 눈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지원을 쳐다봅니다.

휙.

그녀는 소매로 눈물을 닦으며 고개를 팩! 하고 돌려버립니다.

업보가.

되돌아왔습니다.

업보 터졌다 아 ㅋㅋㅋㅋㅋ(즐거움)

와 지원이 업보 큰일났다..

다들 고생하셧서용~~~~~~~~~~~~~~~~~~~~~~~~~~~~~~~~~~~~~~~~~~~~~~~~~~~~~~~~~~~~~~~~~~~~~~~~~~~~

오늘 고생한 김캡 칭찬해주기!!(??

백월주 축하드려용 ! 그리고 업보 ...

알바가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재밌는 진행을 해주신 김캡 천마님의 80%만큼 고생하셨어용 !

ㅘ 75년!!!!!!
ㅘ 업보......................

🤦‍♂️

모두 수고하셨어용! 백월주 자소단 축하드려용!

아 마참내!!! 업보!! 터집니다!!!!!!!!(경기중계톤

>>759

깁캡 매우 수고하셨어용!!!!!!

>>759 홍홍 오늘 진행 김백월 기연도 그렇고 다른 분 진행도 그렇고 너모너모 재밋엇어용 머 언제나 재미있었지만!!! 수고 많으셧어용!!!!!(어깨쭈물

>>758-763 이 서사를 몇개월이나 존버해왔다!

김캡의 탁월한 밸런스조정이 빛나는 진행이었어용! 암튼 백면금모구미호 나중에 만나는거죵 기대할게용!!!!(??

대사건 중에서 천마님이 하계에서 시선을 땐 사이에 무언가 대사건이 일어날 것이라는 떡밥(?)

>>767 수습...수습도 준비하셧겟죵???

이거이거 만약 류호가 내공 기연 했다면 녹림 영약 먹는거였나...

>>769 아 맞아용 그것도 떡밥!

>>769 두근두근두근

>>769 !
과연 무슨 일이...

>>770 홍홍(옆눈

사실 오늘 공주님안기 할 수 있어서 기뻤어용!!! 너모너모너모 잼썼어용!(방방)

막 사흉 같은게 나와서 각 세력별로 한마리씩 퇴치하고 최후의 한마리가 나머지 힘 모두 모아서 정사마 연합 !

공주님이 공주님 안기

>>776 이거다(이거다)

(재밌다고 해주자 너무 행복함

씻구 이제 알바를 해야해용 흑흑

아니 선영주 어디갔다 오셨어용

않이 선영주 왜 진행을 ㅠ ㅠㅠㅠ

당연 저도 재밋었습니당! 그리고 알바 힘내시길!!!

선영주도 어서오세용!!!

야생의 선영주가

선영주
어디 갓다가 이제야 오오............................(눈물

>>779 (눈물2........

홍홍홍 다들 감사한거에용!

슬슬 대사건 3도 끝이 보이기 시작...

이렇게 무림공적 사랑을 모르는 예은 낭자의 탄생이었다 ...

>>775 공주님이 공주님 안기를!

홍홍 선영주 어서오세용...!!

>>774 정말 어떻게 될지 하나도 예상 안되고 너모 두근두근하단 것이에용........() 저세상 아침드라마(팝콘뜯기

(놀랍게도 이제야 애 재우고 옴)

>>785 마참내!

>>789 애가 왜 10시에 안 자고......

>>785 순간 이별엔딩을 의심한 제 머리를 흠씬 두들기고 왓어용

그런데 화산파 영약 굉장하네요 ㄷㄷㄷ 단번에 50년 확 올려주다니....

보통 내공 기연하면 그 정도 얻는걸려나요?

저는 제가 소고기 한점도 못 받아내는 몸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랏던 거에용〰️〰️〰️❗❗🤦‍♀️🤦‍♀️🤦‍♀️

>>791 애들 특) 폰게임하면 아무튼 늦게 잠

>>785 마참내❗😎

>>793 지금까지 나온것 영약 중에 가장 높아써용

>>796 ㅇㅇ 어마무시했습니당

>>785 !

>>789 >>794 홍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모 고생 많으신 거에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93 하란이도 내공냠냠 기연으로 1갑자 달성한 걸로 알아용!

영약특) 영강함

역시 화산파에서 만든거라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

화산의 기운을 잔뜩 품고 있으니 화기가 증가하겠군 !

자기 사문의 영약을 먹으면 효과가 좀 더 좋아용

오, 구파일방 뽀나스군용 ? 명문세가는 자기네 집안꺼 먹으면 더 좋나

우우! 무사문자 처우 개선하라!(아님

>>804 그런셈이죵!

>>805 아 ㅋㅋ(도망

천마신교 영약 기대 !

우우 선영주..(뽀다담)

공주님은 공주님 안기를 할거야~ 그런거에용 홍홍 이제 플레이어도 안아봐야지

자기네꺼 먹으면 아마 50~60으로 얻었던거로 기억을 하고 자기네꺼 아니면 40이었나...

(하란주가 이런것도 다 윅기에 옮겨주시겟지??

아이고 선영주 넘모 고생하셧서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시까지 저도 하고는 싶었는데 씻고 타이핑하고 내일 서울가서 놀아야되가지고 ㅠㅠㅠ

71수레가 시작되면용..

>>813 (시무룩

남궁세가 얘네도 영약 만들어용..?

>>815 다 있죵!

>>816 (격충

>>817 핫하! 좀 더 무림 공부하세용!(??

진행 특) 어차피 일요일날 오전진행 잇을거임

>>819 칫...

>>818 제가 아는 무림세가랑 그 후기지수들은 자기 세가/부모 빽 믿고 패악질 부리다가 주인공에게 참교육 당하는 것 뿐인데용(????

암우튼 칭찬은 김캡을 춤추게 하니 다들 아끼지 말고 해주시면 넘모 감사한것이에용!

왜 갑자기 칭찬해달라고 하느냐!

600문장 남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1 어...한 99%정도는 공부 끝나셨네용...뎬쟝...

홍홍 김캡 파이팅이에용!!!!
할수이따 할수이따

>>82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류호주 이벤트하는거 윅기에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고생하셧서용!

>>825 일단 지금 못씻으니까 12시까지만 놀고 씻은 다음에......마저....하고...자야...

홍홍홍 아무튼 김캡 오늘 진행 정말로 수고많으셨던 거에용❗❗❗ 타이핑작업도 파이팅이에용❗❗❗

>>826 윅기나이트니까용 홍홍

류호주 너모 윅기나이트 오브 윅기나이트인 것.........
저도 일요일 저녁쯤엔 진행 옮기기에 착수해야겟어용...........................(facepalm

>>828 흑흑 진행 때 함께해용 우리.....
>>829 홍홍홍! 그래두용!
>>830 엌ㅋㅋㅋㅋㅋㅋㅋ

무림세가 후기지수 특) 뭐 대충 세가 빽 믿고 적당히 강한 무공으로 패악질 부리며 무슨 용이니 봉이니 같은 호칭으로 불리다가 주인공하고 시비붙고 비무대회에서 밟아주겠다고 호언장담 하지만 비무대회가 되자 기연/숨겨진 무공/회빙환 등등으로 강해진 주인공에게 역으로 밟힘

보통 여기서 등장 끝나고 때론 구질구질하게 후반 가서도 패악질 부리다 무시당하기/재교육 패턴이거나 가아아끔가다 주인공 동료나 도와주는 셔틀이 됨

이거 외에는 본 적이 없는 것(?

>>831

진혈마공과 육비검법 5성을 찍었으니
다음 진행에서는 이단놈을 잡으러 가는것이에용 홍홍홍

>>832 크으으윽....
>>833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834 두 렵 다

2시간 동안 몇 레스를 진행하신거죵??????? 최소 30레스 예상해보는 것

>>830 와아아ㅏㅏㅏㅏㅏ !!

수련매크로 두 렵 다;;;;

6성해금하면나도해야지

갸아아악

다들 사라졋서용!

매화는 언제쯤에 필까용???(꾸준

홍홍홍 시험 신청에 성공햇으니 이제 다른 노트북으로 올것이에용❗❗

선영주 추카드리는 것~~!!!

>>840 일단 실전부터......
>>841 홍홍홍! 추카해용!!

추카드려요!!!

(컵라면 뇸뇸중

>>845 이 시간에.....?!

>>843 단애절벽과 씨름한 것은 실전 취급이...??(미침

>>845 운기야식!

(꼬르륵

심마구니가 가득하다 ...

>>845 (대충 부러워하는 눈)

>>842>>843>>844 홍홍홍 축하 감사드려용〰️〰️〰️이제 이 옛날 노트북과는 한동안 안녕인거에용...시험 신청만 아니엇어도 안 꺼냈을 것....🤦‍♀️

홍홍홍홍 안 갔어용!

>>847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8 히익
>>849 홍 홍 홍 !
>>850 옛날 노트북 안녕안녕~~~~

>>851 업보가 드디어 터졌는데 소감 한 마디!

>>846 홍홍?
>>847 절벽은..음...
>>849 때려 죽여라!
>>850 홍홍홍호옿ㅇ!!

매콤중남 ;

30레스까진 아닐걸용???
..맞나?
친구들이랑 게임하느라 각잡고 매크로를 돌리지 못한 것!

수련 매크로하고 싶었는데 심마가 터져벌임 ㅜㅜ

>>855 스윗중남...
>>856 히이익...

오늘 다들 못해도 한 20레스 가까이는 하신 것 같은데

수련매크로 너무무섭사와용;;;;

>>857 아 ㅋㅋ 공동파 도사 무섭다구 ㅋㅋ

>>859 넘모 두려운 거시에용 ㅠㅠㅠ

사실 김캡이 수련매크로 막으려고 심마를 띄운 것 아닐까용

>>860 아 ㅋㅋㅋㅋㅋㅋㅋ 공동파 하향 좀 !!!!!

공동파...방문...

아직도 벼르고 있어용

>>862 충분히 의심해볼만한 부분이다(???)

>>862 (학계의 점심

>>862 헉!
>>86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안되는것 ㅋㅋㅋㅋㅋㅋ
>>864 과연...

>>858 세보니까 14레스 한 거 같네용!
다른 분들은 더 마니 하셧을 것

>>867 근데 공동파 가서 무공 내놔 하면 순순히 주나용????? 설마

>>862
(수련매크로 주의사항 메모중)

원래 진군한테 둔갑술 배우려고 했는데. 김캡이 슈퍼구미호떡밥을 띄워버리셔서 머릿속에 전구가 켜진거에용.

(기연 꺼냄

>>869 경의주도 조심하시오 ...
>>870 헉 용 + 구미호로 각성 ?

>>868 14....레스....?

많은건가?(멍청

않이 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안주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0 않이 뭘 하시려고.....

>>853 이거 어떤 식으로 마무리 지을지 기대되서 참을 수가 업서용!!!

>>870 호리요리 둔갑하는 하란이...개쩔어용 기녀로 한 발짝 더 다가간것!!!(???

>>872 그렇게 많은 건 아니죵! 저에 경우엔 텀이 좀 있었다 보니

흑...흑.............. 무공을 어떻게 뜯어내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은을 덮어씌우고 대가로 무공을 뜯는다(???(도름

>>873 아아...그것은...저도 몰라용!(?
>>874 홍홍홍...

2시간에 20레스면 많은 편...이겠죵?

많은거 맞나

>>873 히익(??
>>975 적...진 않다고 생각해용!

>>876 (고민

않이 왜 고민이시죵!

>>875 예은이랑 지원이는 어디로 흘러가나(아무말

많은 거 아닐까용?

>>878 저는 진행자 입장이라 참가자 입장을 잘 모르니까 아무래도 이게 많은건지, 충분히 잘 전달되는지, 재밌는지 이런거를...스스로 판단해야하는 거시에용...흑흑...

아니 되도록이면 짧은 시간 내에 엄청 많은 반응을 드리고 싶은데 20레스...이게 많은거라서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 판단이 안서거든용 홍홍!
>>879 어...일단 안드로메다로 갈듯(???

많은거...맞나....?

>>872 ? 나라뽀개기 난장구미호에 대해서 들으면 당연히 보고싶어지는 게 아닌가용용???
>>874 변신해라 김하란!
>>875 괜찮은 것 같아용!

전 많다고 봐용 ! 시트콤이 있어서 1화 단위로 끊는다면 보통 1화 분량 ~ 쬐끔 부족한 정도로 끝나는 느낌 !

>>881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렵

괜찮다...? 평범하다는건가....? 일단 적은게 아니라는건 확실히 파악됐어용!

저는 많다고 생각해용!!

>>882 시트콤을 안본지 오래되서 판단이 안서지만 아무튼 많다는거군용!

>>884 홍!!! 의견 감사해용!

적다고 하면 어떻게 더 늘려야할지 방법 찾아야했어서 홍홍홍

400개가 남은 이 시점에서 얼른 씻구와서 마저 해야겟서용!

김캡이 분심공을 익혀서 정신을 둘로 나누고 쌍수호박(?)으로 키보드 2개로 진행하시는 것 !

>>888 ?!

! 관전자분이 많대용!

다들 많다고 해주시네용 홍홍홍! 안심! 안심!

그럼 김에 관전자분 사파에 시트 내보시는게 어떨까용 ?

>>891 이거 맛다

그리고 호연주를 못본것 흑흑 ...

>>893 (오열

1. 20레스는 슬로우 스레임을 감안해도 많다
2. 적든 많든 적어도 김백월주에게는 포만감 터지는 진행이엇음
3. 적든 많든 김캡의 진행 자체가 수준급이다

홍홍 저에 의견은 이래용!!!

>>891 "이거다"
>>893 (땅치고 통곡

>>895 (감격 또 감격

ㅠㅠㅠㅠ 넘모 고마워용 ㅠㅠㅠㅠ

스승님 생기니 건이한테 부모님 같이 의지 할 수 있는 어른이 생겨서 좋은 것

여러분 모두 스승 만드세용(?

>>898 건이가 마니 예쁨 받았으면 좋겠어용
>>899 이미 있으면 한 분 더 만들면 되나용 ??? (?

20레스가 적다는건 에바인 것

>>900 부모가 둘일 수는 없는거에용!!(경악!
>>901 홍! 홍! 홍!

>>899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 백원만 달라고 ~ 졸라대지 ~
>>900 월이도 스승님한테 이쁨 받으시라는 것 !

>>902 한분은 아빠 한분은 엄마(???

>>903 백만원?!(아님
백월이는 백 월이 아니고 성없이 백월인것!
>>904 ????

>>903 홍홍 건이도 김백월도 조은 스승님을 둬서 다행이에용!

>>905 스승님께 처를 만들어드리는 것!!!!(도름
........이미 있나용?

>>905 하지만 월이라고 부르는게 더 정감있잖아용 !
>>906 굳굳

>>907 않이 그 도사님들은 결혼해도 되는데용;;

도사님이 결혼을 ?

>>908 월월! 월월월우렁뤙뤄워월월!(???

>>910 무협지에 나오는 도사님들은 결혼해도 되는 친구들이에용!

이 가짜들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피 일부다처가 가능한 시대이니 한분 더 만들어주세용 월주 !

>>915 맞아용!

첩!!! 첩을 만들어드리는 것!!!!

참고로 스님들은 결혼못함(엄격근엄진지

>>9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7 이거 대머리 혐오에용

>>919 대머리 혐오 아닌데용?????

대머리인 곳이 불교 밖에 없잖아용 ! 아미파도 그런가 !

>>921 아미파도 당연히 결혼 못해용!

하긴 중국 불교... 육식 결혼 금지 요런 거 엄격하다고 아는 것

불쌍.........

-x-=+
못함x못함=함
소림사x아미파=결혼 가능

>>924 이거다

????????????///

나메에 자꾸 개라 달아서 그런지
평소랑 다름없는 레스가 왠지; 모르게; 더 천박하게 느껴져용;;

무 ; 엇 ;

>>927 천박;이라니용;

나메의 힘이 이렇게나 큰 것.......

>>929 그러게용

개 혐오 멈춰!!🖐🖐🖐

댕댕이는 커여워용!

그러니 댕댕이로 하면 좀 나아질지도 몰라용

진행중에 애완동물로 개를 기르는 것

밀크티 먹고 왔더니 백월주가 Dog주가 되어계신 거에용 😱

(백월주 쓰담

다른....가.....?

>>935 어서와용!!

지원주특)항상 누군가를 쓰담하려고 함

지원주는 프로쓰담마가 분명하세용

>>939 동의하는 바에용!

(캡틴이랑 선영주 쓰담

아마 현실에서도 누구 쓰다듬는거 좋아해서 그럴지도용 홍홍

>>934 월이를 들이시면 돼용(아무말
>>935 홍홍홍! 밀크티 맛잇엇겟어용.......
>>936 (맞쓰담(?

>>941 크아악(쓰담당함
>>942 ! 혹시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시나용!

>>937 해보니까 이번엔 댕청해진 느낌이네용!

확실히 달라진 것!(?

>>943 (골골골

>>944 못 키워서 인간으로 대리만족 하고 있서용(?

>>945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6 ?!

200개...남앗서용...!

>>941 크아악 쓰담쓰담 멈처어어어❗️❗️❗️ 노곤노곤맨이 되어버려용❗️❗️❗️❗️❗️

잠들어라 !

잠드세용!!!!!

어우 뇌절 되기 전에 돌아와야겟어용(이미 brain절

>>947 힘내세용.........!

>>948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1 그 아 아 앗

몬가..몬가 코스믹호러틱한 만화를 봤어용...
보패제작에 써먹을 수 있을카..

ㅋㅋ어림도없지 잠깨기용 민트초코빔 간다에용❗️❗️❗️❗️

>>953 홍???

>>954 크아아아악!!!(사망

>>954 냠이에용(민초애호파
>>955 후후후...

길길길(gillgillgill)

이 베개를 사용하면 자는 사이에 운기조식이 됩니다 ! 같은 보패

>>953 코스믹 호러 조와용...
>>954 크아아아아ㅏ아아악(죽음

여러분은 어떤 보패를 생각하고 계시나용??

9월 18일(토) 부터 9월 24일(토)까지 7일동안 여러분께 보패를 구상할 시간이 주어집니다. 보패 이름, 보패에 대한 관련 설정, 보패의 효과나 특수능력을 작성하신 뒤, 위키에 추가될 이벤트 문서에 올려주세요.
또는 본스레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웹박수로는 보내지 말아주세요!

투표는 9월 25일(일) 23시 59분 59초까지 진행됩니다. 자신이 본 보패들 중, 스레의 설정에 잘 녹아들었는지, 흥미로운지, 밸런스는 잘 맞다고 생각되는지 등에 맞춰 판단해주세요. 투표는 웹박수를 통해 기명으로 진행되며, 이번에는 자신의 보패에 투표가 가능합니다. 또한 한 사람 당 한 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자신의 보패에만 투표를 하게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여러분의 양심에 맡깁니다!
투표권은 '참가하는 모든 레스주'에게 존재하니 참가하지 않은 자라도 오케이!
투표가 끝난 뒤, 김캡틴이 정산하면 결과가 발표됩니다. 우승자는 도화전 10개, 그 외 참여자들은 도화전 5개를 지급받으며, 우승한 아이템은 스레 설정에 반영됩니다.
캐릭터 청려를 기점으로 그 이후에 들어온 모든 레스주는 참가시 50%할인권이 주어집니다.
※아이템에는 최소 하나 이상의 효과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번에는 투표로 이루어지는 우승자 뿐만 아니라 '김캡이 직접 심사하는' 비사秘史부문이 존재합니다.
총 3개의 보패가 선정될 예정이며 다른 레스주들의 의견을 들을 수는 있으나 최종선정의 권한은 오직 김캡에게만 존재합니다.
이 부문에 보패가 선정될 경우 도화전은 주어지지 않으나 저번 대회의 우승작품 '반전단'과 같이 스레에 반영됩니다.

비사부문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특별히 '보패와 엮인 또는 연관된 이야기'가 중요합니다.
비사부문에 있어서 김캡이 중요하게 보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레와 잘 어우러지는 이름과 설정을 가졌는가?
2. 과하지 않은 밸런스를 지녔는가?
3. 보패의 스토리가 개연성이 충분하고 어울리는가?
4. 등장했을 때 충분히 실전성이 있는가?
5. 스레 내부에서 NPC 혹은 레스캐가 쓰더라도 위화감이 없고 공기화되지 않는가?

윅기에 있는거 찾아보기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음 ... 예비 내공 주머니 ?

뭔가를 이루어주지만 뒤틀린 황천의 대가가 따라오는 무언가용.
바뀔수도있어용!

>>964 내공을 20년 늘려줘 ! 숫자의 개념을 바꿔서 40년이 20년이 되어벌이는 그런(???)

>>961 아마 흔치 않은 종류의 무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역시 아직은 몰르것네용

주사괴뢰술 초안이었던 반지로 멀 어케 해볼까도 생각하고 있긴 한데...

내공을 20년 늘려줘!
대신 당신 수명을 20년 가져갑니다 ㅎ

같은거용

>>963 내공 주머니?????
도라에몽??(아님
>>964 뒤틀린...황천...?(희번득

>>966 반지용??

이번에는 저번보다 더 신기한 것들이 많이 나올 것 같네용!

>>968 평소에 내공을 한 20년까지 저장 했다가 필요할때 꺼내쓴다거나 ... 휴대용 단전 ?

이야기를 짜는 게 뭔가 중요할 거 같은 거에용......😎

>>969 반지인데 기상천외한 기능을 갖춘!

의외의 곳에서 결정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패를 구상해보고 싶어용...

100개 남은거에용!!!!!
>>970 흠터레스팅
>>971 이야기를 제일 중요하게 볼거에용 홍홍!

>>972 헉 기대되네용!!!!!!!

따지고보면 건이 후추통도 보패

후추통도 알고보면 중요템인것

아ㅋㅋ
스토리(자신없음......

제가 지금 알바가 거의다 끝나가니까

다 끝나고 나면 보패 스토리 예시랑 홍보레스 쓰고 코코낸내할것

>>977 (같이 시무룩. .

>>978 (두근두근
>>979 (._. ,,,,,,,,

60개도 안남았어용!

김캡의 작업 속도 엄청난 것이에용....본받고 싶은 거에용......

>>982 ???

어장 갈고 자야지 !

>>983 real 타이핑 작업 5G급 속도이신 것

>>984 아 ㅋㅋ 두려워용 ㅋㅋ
>>985 분당 600~700타 정도 나오기는 해용!

랜덤 가챠 보패 상자 보패(다른 사람이 만든 보패가 랜덤으로 나오는 보패인 것

가챠는 못 참지

크아악

>>987 ?!

>>987 이게 그 도박인가 뭔가 하는 그건가용???????

무림에서 도박은 흔하다 !

타자수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
한컴타자연습 (ㅋㅋ!)

>>992 지나친 도박은 지갑 사정에 해로운거에용❗️❗️❗️❗️

끗!

축하드려용❗️❗️❗️❗️❗️

>>994 그래서 무림비사에서 하는 것 !
>>995 짝짝짝짝짝짝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0092/recent

다들 감사한거에용 홍홍홍!

일단 스레 하나 갈고 보패의 스토리 예시 하나 들고올게용!

수고하셨어용 김캡!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