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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얍

(데굴데굴 굴러와 챡하고 착지하는 리트리버 이모티콘)

얍

#클주는 신이야(?

(하늘에서 떨어져 착지하는 무수히 분열되는 파크들 낙서)

파크꼬마 플라나리아가 됐어

고럼 괜찮지
잠만
[차원 택배: 폴라리스 에게 조각케이크 3종세트]
뭔 맛 좋아할지 몰라서 일단 다 줄게

플라나리아?

합체하라니깐 더 분열하고 앉었네

반으로 갈르면 한 마리가 두 마리가 되는 생물 있으야

그으래서 르로이씨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자면
해결했어요
조금 쉬면서 내가 이 일을 왜 시작했는지 다시 생각도 해 보고
이런 저런 동기 부여적인... 것도 찾아 보고 응

데이브. 우산 고마워.
지금 집이고... 비가 튄 자국이... 안 지워져.
우산은 어떻게 돌려주지...
[차원 택배-하얀색 수국 무늬의 색이 변한 우산-데이브]

받쳐주신 분들 도움이 컸지만서도

정말 주는거야?
어어 진짜 고마워
아껴서 먹을게
노란 가면이도 고마워

괜찮아요
으으음... 이게 뭘까
뭔지 알아보기 쉽게 흰 색으로 보낸 것도 있지만서도
잘 도착했어요?

ㅇ없어졌어

무사히 돌아온 걸 축하혀
안 다쳤는지 확인해보고

앗 진정해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어요 폴라리스씨

줬다 뺏을 정도로 매정한 사람으로 보이나? ㅋㅋㅋ 진짜로 주는 거여
혼자 묵기 많으면은 나눠묵기도 하고 그려

응. 고마워. 데이브.
지금... 비가 멈추고 있고 조금씩...
하늘이 젖은 것 같아 보여. 이상하다고 생각해?

잠시 분체들이랑 합쳐지느라 시간이 걸렸네

근데 이은이는 무슨 일

글쎄
뭔 상탠지 직접 확인을 못 하니까는

......
진짜 분열했든겨?!

개도 고마워.
다친데는 없는 것 같지만...
어쩐지 비에서 씁쓸한 냄새가 나네.
꼭 잉크 처럼...?

흐메야
누가 잉크병 엎질른 것 같구만

진짜 분열했던 거냐고

하늘...이 구름 끼고 습하다는 느낌이 팍 들어서 젖었다는 느낌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젖었다는 거에요?
어 음 음
음

당연하지
집 안에서 혼자 분열하고 놀고 있으니 뭔가 이상한 기분이긴 하지만

잉크라... 만화 속 세계관이라거나..?

그렇게 생각해?
그렇다는 건... 내가 있는 세계는.
잉크로 만든 세계라는 걸까?
말하자면 가짜인 거네...

매정하지는 않고 착한 사람이네
맛있게 잘먹을게

와우
그건 좀
뭐랄까
어
.
파크 1호랑 파크 2호랑 가위바위보하믄 누구 한 쪽이 이기나?

음... 뭐랄까. 응. 금방이라도 찢어질 것 처럼 젖은 느낌이야.
찢어지면... 무슨 일이 생길까?

거까지 가기엔 아직 이를진 몰라도 말여
흠

허허
칭찬 들응께 좀 부끄럽구만

세계멸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기분이긴 한데

만나질 모대가꼬 갸가 속이 상해부렀나

내가 실수한 걸까?

말하자면 가짜지만, 동시에 네게는 진짜이기도 하지
잉크로 만들어진 세계도 네가 살고 있으면 진짜인 거야
그렇게 생각하는게 편해

어
음

(파크 둘이서 투닥투닥 하는 사진)
시켜봤더니 둘 다 똑같이 내서 싸움났어
물론 장난이긴 한데

그럴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이야기 흐름이 어그러져서 다시 쓰려고 하는 걸지도

아니, 게다가 아직 만화나ㅍ잉크로 이루어진 세계라는게 확정난 것도 아니니까 너무 우울하게 생각하진 말자고

다시 전화해볼까? 어떡하지.

응응 아직 확신은 없으니까
침착해요

가면씨 가면씨
집에 도착하면 파크꼬마의 볼을 꼬집어줘

실수...려나
글쎄
결과를 봐야 알 것 같은디
뭐어 느무 걱정하지는 말어

대체 뭐여 저게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그르다 컵 깰라 언능 말려라

음... 위로해 줘서 고마워. 파크.

갸가 세피라
일린 읎을 것 같고
훔
뭘라나

데이브 친구야 고런건 은밀히 말해야지
우리의 원대한 계획이 들키잖여

왜째서어어어어야 데뿌

.......
이미 깼으면 어쩌죠 형
어떠카지

나도 누군가의 꿈 속 세계, 더군다나 그 꿈조차 다른 차원에선 이미 게임일 뿐인 세계의 출신이니까... 어쩐지 나랑 비슷해 보여서. 응.

대놓고 말해도 파크꼬마는 그냥 꼬집힐 거야
이 햄스터 도망치면 돈까스는 먹을 수 없다아아아

세피라
가 정해놓은 흐름의 중심같은 친구라든가
세피라가 사랑하는 존재라든가?

도망쳐야겠다
컵 깬 것과 원대한 계획으로부터

비겁하다데뿌

그럼... 파크는 어떻게 했어?

집에 왕님 있나
있음 니는 왕님한테 디졌고
읎음 니는 나한테 디진다

자꾸 세피라 라고 하는데,
그게 정확히 무슨 뜻이야?
뭔지 잘 모르겠지만... 중요한 거지?

.......
모르는게 좋을지도 모르는데, 알고 싶어 이은?

왕님이 있으시긴 한ㄷ
잠깐 왕님 거기 뼈 뼈 아아악

아무래도 채팅 칠 힘이 있는 모양이야

어
그게
음

모르겠어. 하지만...
여기까지 알아낸 것도 내 선택이었어.
다시 선택한다면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아.

참 그 뭐랄까
사랑받는 것도 참 곤란한 일이란 생각이 든다야

어... 은이 친구 질문은
저어기 세피라 친구가 대답해줄 거여

파크야 왕님께 전해도
칵 마 기양 관절을 꺾어부리라고

아니 이거 생각 인식이라...
온 몸이 쑤시네....

...그렇다면 알려줄까.
내 경우엔 꿈을 찢고 나와서 꿈 주인을 죽이고, 힘을 빼앗았지.

전해주기싫어어어어걱

음... 잠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이따가 다시 올게.

긍게 누가 컵까지 깨부수며 싸우라 캤나
잘못했어 안 했어

세피라는 한 차원을 관리하는 존재에요
다른 말로는 차원 관리자라고 할 수 있고...
제 경우는 전대가 있어서 차원을 물려받았지만 아마도 대부분은 차원을 만들고 운영 관리까지 도맡으실 거에요
원래는 그렇고 너무 다양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만 알려드릴게요

그려
찬찬히 정리혀

파크꼬마... 나중에 입원하게 되면 알려 줘 나중에 병원밥 말고 군것질 거리는 줄게

잘가고 천천히 정리해. 푹 쉬어.

잘못했습니다
다신 안 그럴게요

근데 내가 아니라 파크 2,3호가 그런 건데 좀 억울한

안디야 버릇 나빠져

억울혀? 이거 안 되겠구만 아직 정신을 덜 차렸나벼
돈까스 안 사준다

천천히 생각해요 이은씨
안녕히 가세요

(뱁새가 팝콘 먹는 낙서)

살려주는게 어때 데뿌!!!!!!

악
그것만은
그것만은 안 되는

컵 깨고 도망치려 해서 미안허다고 왕님한테 무릎 꿇어봐
봐줄걸
아마

(그랜절 박은 파크 사진)
다행히도 폭력을 그만둬주셨습니다
휴

아이 착하다

인자 빠때리 읎어가꼬 간다

내가 안 도와줘도 결국 멈췄으니까???
일단 저도 키위새 친구들 뽀송하게 말려주러 갈게요

저기 생각해봤거든.
나 일단 세피라라는 사람을 만나보고 싶어서.

혹시 방법을 알고 있다면 다음에라도... 말해줘.

저기 저 데이브에게 가면 돼

응
응?

뭐 꿈의 세피라 뱁새

아니나는이은씨네세피라가아닌데

.....
그냥 세피라를 만나는 거인 줄 알았어...

아 파크 안녕
지금 잠깐 밖에 나와서
데이브도 안녕
세피라를 만나고 싶으면 데이브에게 가라는 게
아 데이브가 세피라 라는 사람이야

다른 차원의 관리자를 만나도 으음
차원 이동이 직관적으로 가능해진다! 빼고는... 없으니까...?

이은씨가 원하는 건 이은씨네 차원을 그렇게 설계한 쪽일 것 같아서 그래요 음
내 생각은

으응 내 세계를 만들었다는 세피라를 만나고 싶어
지금 바깥에 나왔는데 음
주변이 그냥 비가 온 거 같아
좀 전에 맡았던 냄새도 검은 자국도 없어
하늘으은 맑아 아무일도 없던 거 처럼

그건 내가 도와줄 방법이 없어요
으응
그래도 여길 좀 보고 있다면 좋을 텐데...

뭔가 이상한 그런 비였다는 건 확실하네요

흐으으음
그건 나도 도와주기 어려울 것 같네
이은이네 세계에 세피라가 정말 있을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널 데려가서 만나도록 세피라를 강제할 수도 없으니...

어렵네...

응 아니야 괜한 소릴 해서 미안해
일다안 그 애가 다운이와 만나지 못하도록 잘 지켜보는 게 좋을 거 같으니까아
으음 혹시라도 잘 되지 않아도 날 잊어버리지 말아 줘

안 잊어버릴 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말구
몸 잘 챙겨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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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르로이, 당신... 뭐 좀 부탁받은 게 있는데. 지금 뭘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까...?

모하~

안녕, 칼리.
부탁? 뭔진 몰라도, 음. 그래, 받을 수 있는 상황인 것 같네. 감사 인사는 받고 나서 할게.

이환이 안녕

...... 모하?

하... 본명 기억했어. 그 여자가 진짜......
예에... 그래요. ...다만 감사인사는 저 말고... 델라한테 하시는 게......?
[차원 택배: 르로이 한테 현상보존접시에 담긴 치즈케이크와 애플파이, 그리고 호두파이! 포크도 같이 있다!]

르로이 안녕 요즘은 어때?

모두 하이라는 뜻~

칼리라고 부르는 게 싫으면 다른 방식으로 불러줄 수 있어.
델라였구나, 으음. 그 본명은 모르는 척 해야겠네.

...
무슨, 음. 잠시만.

모두 하이... ...별걸 다 줄이시네요...... 예. 반갑습니다...

고마워. 간만에 시원하게 소리내어 웃었네. 진심이야. 진심으로 웃었어.
영 씨에게 르로이가 너무 고마워한다고 전해줄래? 그리고 선물을 전달해준 당신도 고마워. 맛있게 먹을게.

방금 전에 선물을 받아서 기분이 좋아졌어. 이환이는?

이졸데라고 불러요. 그러라고 서명에도 적어놨잖아... ...허. 충분히 억울해도 될 상황이죠, 지금?
그래요... 너무 좋아서 소리내어 웃었다고 전해드리죠. ......나야 뭐, 딱히, 고마움 받을만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주방장 협박도 델라가 다 했고...

응 그래서 별다줄이라는 말도 있어

기분좋다니 다행이야 :)
나는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전략을 잘 짜야 병을 퍼트릴 수 있어

미안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본명을 불러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편이라 말이야. 당신이 원한다면 당신도 '특별한 경우'라고 생각할게.

전해준 사람도 나름의 노고가 있었을 테니까. 예를 들어, 케이크를 먹지 않아야 한다는 충동을 참는다든가?

#먹지 않아야 한다는 -> 먹고 싶다는

......
별걸 다 줄인다는 걸 별다줄로 줄인다니... 지나칠 정도로 해학적이라 말이 안 나오네.........
그런데... ...병을 퍼뜨린다는 건?

하고 싶은 걸 정했구나, 그래. 당신이 자랑스러워.

으응
내 능력이야
병을 만들고 퍼트릴 수 있지

앗
간지럽다
고마워
르로이 말투 많이 바뀐 것 같아
심숭생숭하네

그런 문화라도 있는 모양입니다...? 뭐, 그렇다면야... 예. 특별한 경우입니다 나는.
...... 상식적으로, 지성이 있는 생물체면, 남한테 주는 선물은 손대면 안 된다는 것 쯤은...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당연한 건데.

와. 정말 멋지네요. 병을 퍼뜨릴 수 있고.
그러나 가능성은 언제나 당위로 이어지진 않지 않습니까...?

그런가? 톡방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원한다면 예전 말투로 이야기할 수 있어. 그럴까?

눈치가 빠르네. 이졸데 추측이 맞아.
가끔 상식이 없는 이들도 종종 보이니까... 뭐, 당신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말이야. 당연한 것에 고마움을 표하는 것도 상식 중 하나라고만 해둘게.

와 멋지다고 해줘서 고마워
응
사실 죽이고 싶은게 먼저였는데 감정이 폭주해서 능력이 발현해버렸지 뭐야

르로이 편할대로 해
나는 어떤 르로이도 좋아
그런데 생각해보니 나한테는 하루였지만 르로이랑은 몇년간 못만났네
보고싶지 않았어?

그건 그 사람들이 이상한 거고...... ...눈치 있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그렇게 말하면 내가 꼴에 상식은 갖췄다고 비꼬는 것처럼 들린다고 말할까 하다가 그 말 듣고 참기로 했거든.

와. 응. 네. 그렇군요.
좋아요. 다른 이야기 할까요.

적성과 재능의 조화랄까
무슨 얘기 좋아해
스포츠카?

글쎄요. 생전 듣도보도 못한 무언가에 대해선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없지 않을까......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그럼 나 편할대로 할게.
그럼, 보고 싶었지. 친구잖아.

나 당신한테 혼날 뻔 했구나. 슬픈데.
있잖아, 질문 하나만 해도 돼?

...... 혼내는 거 아녔어요.
예. 하세요...?

그럼 화내는 건가?
영 씨와는 무슨 사이야?

스포츠카는 없구나
음 그럼... 뭐 좋아해?

우
그동안 외롭지 않았어?

내가 왜 혼내요. 칭찬하는 사람을......
...같은 기숙사 방 쓰는 사람...?

...... 딱히... 없는데...... 굳이 따지자면 평화? 고요...? 당신과는 영 연이 없을 것 같지만......?

어디까지 말해야 좋을지 모르겠네. 당신이 친구라서 말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줘.
외로운 건 조금 익숙해서, 그다지 신경쓰이지는 않았어.

기숙사? 그럼 이졸데 씨도 마법사인걸까? 그건 조금 흥미로운데.
무슨 마법을 배워?

이졸데씨'도'......?
...... 배울 건, 다 배웠고, 요즘은 연구를... ...... 꼭... 말해야 합니까? ......

영 씨가 마법사인 건 이미 알고 있어서 말이야.
아니, 말하지 않아도 좋아. 꼭 질문에 답해야 하는 건 아니니까.

아냐
나도 평화 좋아해

ㅠ
괜찮아
그치만 당신이라는건 조금 거리감 느껴지니까 이름 불러줘

그 여자가 마법을 쓸 수 있다고요? 그럴 리 없을텐데. 자신이 직접 그렇게 말했습니까?

...... 네르갈. 솔직히 말해도 됩니까? 되게 안 믿겨요 그거...

알았어, 이환아. 이러면 될까?

아니, 당신이 그렇게 말하니까 나도 헷갈리기 시작하네.
어렸을 때의 나는.. 내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건 몽땅 다 마법이라고 생각해버렸으니까. 택배를 보고서 영 씨가 마법사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어. 정확하게 그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생각이 안 나네.
미안.
아마 당신이 나보다 잘 알지 않을까?

평화를 사랑하니까 빌런도 히어로도 없애서 조용한 세상을 만드는거라구

응... 고마워

하나 질문해도 돼?

나한테?

...... 그렇습니까... 허, 참. 옛날 기록을 확인할 수가 없으니... 말해줘서 고마워요. 일단은.
당신과 그 여자가 친해보여 일러드리는 건데, 세간에 도는 소문이 정확하다면... 마법을 쓸 수 없는 게 맞을 거예요. 이 나라에서 한가닥 한다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거든요. 6년 전 황궁 습격 사건에서 베레니스 황녀님께서 승하하시고, 궁정마법사의 장자 아델라인 코넬은 그 충격으로 마법을 쓸 수 없게 되었다...는 이야기.

그건 평화라고 하지 않아요... 그. 평화라고 하지 않는 게 사회적 약속이어서......

왜
전쟁 없고 범죄 없으면 평화지

그래, 이환이한테.

그렇구나. 조금 슬픈 이야기네. 그런데 하나 헷갈려 묻는 건데- 너희들이 정의내린 마법이 무어니?

응

이환이가 정의내린 평화는 뭐야?

아무도 고통받지 않고
아무도 상처주지 않는거

왜 물어봤어?

그럼 질병은 그 과정으로 향하는 데에 있어서의 필요악이고?

글쎄, 굳이 따지자면 궁금해서일까.

지성체가 죽어나가는 평화는... 그... ... 하... 아니다. 아니에요. 평화 맞는 것 같아요......

복잡한 질문이네... 가지치기 다 하고 원론적인 요점만 이야기하자면. 소망을 실현하기 위해, 별에서 기원한 에너지를 가공하는 작업 혹은 그 결과물을 마법이라 칭합니다.

필요악이라기엔
필요하면, 악이 아니지 않을까?

뭔가 방금 당신 말이 옳습니다 당한거 같아

기분 탓입니다만.

그짓말

라고 판단한 것도 기분탓.

그렇구나. 굉장히 복잡한 정의네. 마법에 관심 두는 건, 역시 주제넘은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소망이라.. 재미있네. 당신의 소망을 물어봤자 답 안 해줄 거지?

흥미로운 반문이야. 이환이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래. 질병은 선인 것 같네.
하나 걱정되는 게, 나, 나중에 네 세계에 방문했다가 아프면 어쩌지?

허잉

히잉

걱정하지마!
르로이 안아프게 할 수 있어
내가 만든 병은 전부 통제 가능하니까
감염이 안되도록 하는것도 가능해

르로이 올 수 있으면 꼭 왔으면 좋겠다
내가 갈 수 있으면 가는것도 좋아

배움에 주제가 있습니까...? 배우고 싶으면 배우는 거지... 하, 물론 나같은 게 좋은 선생님이라고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하겠지만......
예에. 잘 아시네요. 애초에... 없어서 말 못 해요.

뭘 허잉거리십니까. 말입니까?

푸르르르흐릎

하나 궁금한 게 생겼는데, 그러면 이환이의 다른 친구들은 모두 살겠네?
그래, 갈 수 있으면 꼭 갈게. 너도 올 수 있으면 와.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조금 용기가 생기네.
어라, 그러면.. 당신 말대로라면, 당신이 쓰는 건 마법이 아니지 않아?

아니
살리지 않을거야
그런건 차별이니까

안 슬프겠어?

슬프고 외로워지면 남은건 이곳 친구들밖에 없으니까 르로이도 나 버리면 안돼
알았지?

말이셨군요. 당근 갖다드려요?

하... 그래서 복잡하다고 했는데. 말이 좋아 소망이지 그냥 필요입니다. 마법사면 원대한 목표가 있어야 하느니 언제나 빛나는 별을 향해 달려야 한다느니 꽉막힌 늙다리들이 그렇게 잔소리를 해대긴 하는데 그냥 저 짜증나는 놈 상판대기에 물줄기나 쏴버리고싶다고 바라면 쓸 수 있는 게 마법입니다. ...... 이해 됐나요...?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사전 지정된 자체적이며 임의로 하여 구성된 규정 사항을 행동 방침의 기준으로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본 안내 사항의 전달 형태와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푸르르히힝

찬물 끼얹어서 미안한데 그러면 그냥 안 죽이면 되는 거 아닙니까...?

와 짱길다
봇도 들어오나봐

그렇구나. 이것저것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나는 이환이를 안 버리겠다는 말만 해둘게.

당신이랑 이야기하다보면 많이 웃게 되네. 왜지? 표현이 재미있나봐.
그래, 그러면 혹시 케이크를 먹고 싶다는 것도 소망이 될 수 있니?

안녕, 아리아.

예... 반가워요, 아리아씨. 그 곳은 좀 어떤가요......?

아니... 죽여야돼

좋아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웃기려고 한 적 없는데...... ...네...... 좋게 생각해야죠. 예.
할 수야 있죠. 다만... 적어도 내가 아는 한에선 식량을 무에서 생성하는 건 굉장히 맛이 없는지라...... 차라리 주방장을 협박하는 게 더 나아요.

그냥 궁금해서 묻는 건데, 혹시 버리면.. 나 미워할거야?

나 당신과 이야기하면 말하는 벽이랑 대화하는 기분이야......

주방장이 굉장히 불쌍한데. 저번에 영 씨가 협박했다는 것도 그렇고. 혹시 주방장이 취급이 좋지 않은 직종이니?

사용자：르로이 안녕하세요 ↵
사용자：이졸데 안녕하세요 현재 도시 기반은 표준 상태로서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있으며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습니다

............ 실력에 따라 다르다...고만 할게요. ... 그렇지, 참... 협박은 일반적인 소통 수단이 아니었지......

난 르로이를 안 버린다고 확신할 수 있는데
르로이는 안그래? :3

말하는 벽은 뭐라고 짖어?

다섯 명밖에 없는 도시가 안정적이고 올바른... 건가요...?

방금 전까지 댁이 쓴 글을 읽으면 대충 감이 잡히지 않을까......

다섯명만 더 줄이면 좋겠다

말하는벽은 허잉하고 짖는구나

그런가보죠...... 희귀 생물종으로 학계에 보고해도 될란지...?

나도 공동저자로 넣어줘

아니, 그냥 이환이 반응이 궁금해서 그래. 버리지 않을 테니 안심해도 좋아. 나는 이상한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서 말이야.

그렇지, 이제라도 그걸 다시 깨달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다섯명 밖에 없는 도시라, 아리아 씨는 그 중 한 명이고?

당신은 참고자료1에 삽화로 첨부되는 쪽이야......

고마워요... 덕분에 내 도덕성에 회의를 품게 되었네. 괴로우니 다시 버리도록 할까......

짓궂어 :3
그럼 쭉 안심하고 있을게

다시 간직해보는 건 어때? 그거 꽤 소중한 거라고.

반응은 안 알려주는구나. 알았어.
그래도 쭉 안심해도 좋아.

나에 대한 확신이 생겼으니... 더 좋은 것 아닙니까?

아무튼 공동저자 아닐까?

반응이 정말 궁금하면 알려줄지도 몰라

그렇게 말하면 할 말이 없네..

알려주면 안돼?

사용자：이졸데 도시 기반의 안정적으로 수용 가능한 최대 거주 인구 값에 관련 없이 도시 기반의 구조 몇 체계는 현재 표준 상태로서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으며 현재 거주 인구에게 요구되는 모든 사항을 만족합니다. 따라서 ARiA는 해당 사항과 같이 판단하였습니다

나 상처받고 혼자 서러워서 틀어박혀 있을거같아

사용자：르로이 네, 그렇답니다. 현재 사용자가 언급한 사항과 일치합니다

ARiA의 MDBRTTCS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본 안내 사항은 비갱신형으로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의 관련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좋은 새벽..은 아무도 없겠군요

배달왔습니다ㅋㅋ

치워

안 주무십니까..?

야식은 원래 이 시간대에 배달해야 하는거 아닌지~~? 끄~~~끄끄끄끄

야식으로 저런거 먹을 바에야 차라리 간헐적 단식할래

왜이래 형씨 이시간에 파인애플피자는 진리지롱~~~~~~~~~~~~~

먹는 것 가리지 않지만 선택이 가능할땐 파인애플 피자는 피하고 싶습니다...

파인애플피자는 그 언제라도 진리가 될 수 없다

끄 끄 끄 어쩔수 없구만.....

선택지가 부족하다면 선택지를 더 늘리면 되지롱~~~~~~~~~~

싫습니다

끄; 너무 단호한거 아닌지?????

웩

싫은건 싫은겁니다
차라리 민트/초코 따로라면 모를까
둘 합친건 싫습니다

초코에 민트를 끼얹는 건 우주적인 대세지롱~~~~~~~~~~~~

저희 차원은 그런거 없습니다
....
...............혹시 커피 있습니까...?

민초라떼라고 들어는 봤는지??????

아뇨..들어는 봤지만 싫습니다...

힝이지롱~~~~~끄~~~~~끄끄끄끄

일이나 마저 해야겠습니다만..
민초 씨도 이 시간에 일하는 겁니까>?

들켰구만그래; 끄....끄끄....끄......
그래도 이 정도 행성 규모라면 금방 끝나니 걱정할 건 없지롱~~~~~~

너무 늦은 시간까지 일하면 건강 해치기 딱 좋으니 조심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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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밖에 계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평화로운 한때... 라고 하기엔 포션대량제조는 언제나 힘들다..

안녕.

[이 마을은 시민 세력의 '민주적인' 자치 아래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개뿔. ㅋㅋ
ㅎㅇ

안녕~

그
나 독재 안해
알지?

응-? 그럼~ 당연히 알지! 믿고 있었는걸? 하하. 신경쓰이게 한 모양이야. 미안?

ㄴㄴ 괜히 찔려가지고. ㅎㅎ;
근데 님 민주주의 좋아함? 아니면 독재자한테 크게 데인 적 있음?

하하~ 찔린다고 하니까 괜히 수상해지는데...? 으음...~?
응? 글쎄... 민주주의를 경험한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나쁘진 않은 것 같던걸? 그리고 독재자는 백성들이 편하게 살아가는 데에 방해되잖아~ 통치자의 기본 덕목을 무시하는 자인걸.

아니 ㅋㅋ 나 장난식으로 이 마을 내가 먹는다 이러고 다녀서 그래. 별 권력 없음
확실히 그렇긴 해
누가 갑자기 내가 왕이다! 하면서 활개치고 다니면 짜증나긴 할듯. ㅋㅋ

[보이스 톡]
제시, 제시!
들어봐! 나 깜짝 선물을 준비했어.
분명 놀랄거야! 나와서 하늘을 봐!
내가 준비한... 어, 여기가 아니네. (뚝)
(통화가 종료되었다는 메시지.)

하하. 나도 장난이었어~ 장래희망이 마을 촌장인 거려나? 원대한 꿈이네!
나라면 통치 잘 하는 성군이면 그러려니 할 테지만 말이야~

... 어라, 방금 무언가 말소리가 들리지 않았어-?

응 들었어.
신기한 일이 많구나.

나만 들린 게 아니라 다행이야- 내가 무언가를 잘못 만진 건가 싶었어. 그러게... 세상만사 참 다양한 것 같지?

일단 임시 촌장이기는 함. 근데 우리 주민들이 살아남아야 촌장을 하든 말든 하겠지 (검열)
뭐 성군이면 ㅇㅈ
성군
뭔가 역사적이다

? 나 마이크 안 켰는데? 무튼 난 아님
누가 공중에 뭐 띄워놨나?
아닌데 아무것도 없는데

신기하네...
그나저나 성군이면 왕인 거네.
포고꾼은 왕이야?

@신이은 어서오고
왕 ㄴㄴ 시민 행정 그 자체 ㅇㅇ
무급으로 뼈빠지게 일하는중. ㅋㅋ

응 안녕.
시민 행정이면... 주민 센터야?
근데 왜 성군이란 말이 나와?
힘들겠네......

너도 공무원이냐 수고가 많다...

ㅇㅇ 주민센터 맞음. 원래 상사들이 해야 될 일까지 몰아서 하긴 하는데 막 죽을 만큼 힘들지는 않음 ㅋㅋ 감사요
내가 일 힘들어서 하도 독재독재거리다가 성군 얘기까지 나왔음

@S.J 엌ㅋㅋㅋ 님도 공무원?
어디에서 일하심?

청와대

#국무총리는 공관 따로있는데 실수했다
대충 그렇게 보이는 빔

NADA

아이고 안녕하심니까 ㅎㅎ;;
외람된 말씀이지만 저 좀 탈출시켜주세요

@파크 나다
어서오고

안녕. S.J
음 그렇구나. 그래도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
도움은 못 되더라도 상담 해 줄 수는 있어.
S.J는... 국회의원이야?

안녕 파크.

포고꾼 이은이 안녕하고
머선일임

//이은이는... 그런거 모르니까요 네... 그냥 넘겨주십사

파크꼬맹이 하이

내가 차원관리자는 아니라서 미안하게 됐다

나는 국무총리야

국무총리... 사실 얼마나 높은 건지 잘 모르겠어.

대통령 죽으면 내가 임시로 때워

아.... 대단하네.

쓸모없네. 존댓말 버림 ㅇㅇ
솔직히 여기 컨셉방인지 아직도 모르겠는데
혹시 이쪽 차원으로 넘어올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언제든 좋으니까 와줘라
나 방송 시작임 ㅂㅂ

나는 내일을 위해 잔다.. 안녕

새짖누님 하위

포고꾼은 바위

잘가

사람들이 다들 자러가는군

아 미안. 나보다 나이가 많은 줄 몰랐어.
포고꾼은 몇 살이야?
컨셉... 아니야. 나는 진실만 말하고 있어.

S.J 잘 자.

방종
나 스물임
진실만 말해준다니 거 참 고맙네. 마을 사람들이 다 너같이 정직해졌으면 좋겠다

이것만 보내고 나도 꿀잠자야지 ㅋㅋ 수고

아. 나보다 나이가 많았구나.
죄송해요. 어쨌든 밤 늦게까지 힘내세요.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사전 지정된 자체적이며 임의로 하여 구성된 규정 사항을 행동 방침의 기준으로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본 안내 사항의 전달 형태와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ARiA의 MDBRTTCS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본 안내 사항은 비갱신형으로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의 관련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골이야

안녕하세요.
오늘로 3일 째. 아무일도 생기지 않았어요.
채팅방에서 해 준 말이 맞았나 봐.

축하한다고 말해야 하는 상황일까 안타깝다고 말해야 하는 상황일까?

그거 좋은 건가?

흑백풍경 안녕
어째 오랜만인 것 같네

안녕, 클레리 무어. 오랜만에 보는 거던가? 반가움의 포옹을 해주길 원할까?

그만큼 반가운지를 먼저 묻고 싶은데
그게 아니라면 사양하도록 할게

솔직한 감상을 네게 말하면 너는 상처를 받을까?

일단 들어보고 말해줄게

그렇게까지 반갑지는 않아.

그러면 왜 포옹을 제안한 건지 물어봐도 될까
순전한 궁금증이야

그리고 그다지 상처 안 받았으니까 걱정 안 해도 돼

네가 상처를 받지 않아 다행이야. 그리고 딱히 걱정은 안 했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보통 사람과 사람이 오랜만에 만난 상황에선 반가움을 표시하기 위해 포옹 혹은 악수를 하지 않아?

네 좋은 거에요
세계가 사라지지 않았으니까
지금 확인하러 나왔어요
아무 일도 없는지

그렇구나. 그럼 네 세계가 사라지지 않아서 축하한다는 말을 전해줄게, 신이은.
바깥 상황은 어떨까?

책 한권 추천해주면 읽을 거야?

그렇다면야 축하할 일이네
이제 뭐 할거야?

추천해준 책이 재미가 있다면 읽을 가능성이 높을 거라고 생각해.

딱히 재미있지는 않고
댁한테 도움은 될 것 같아서

바깥으은 네 여전해요
다들 같은 동선으로 걷고 있어요

채액 저는 볼 수 없어요
여기서 볼 수 있는 건 간판 뿐이에요

( 그럼 별론데 } _(:/」∠)

오. 그거-참-불쾌하네. 네가 불쾌하다는 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
상호작용은 어떤 형태로 이루어져?

그 애 한테 가 보려고요
아 설명해야겠죠
그 애는 이 세계에서 아무 영향도 받지 않아요
그러니까아 우리는 원래 정해진 대로 생활하도록 정해져 있어요
누가 정했는지 우리가 그 사실을 알지는 못하지마안
정신을 차리니까 세계는 정해진 흐름대로 사는 사람들만이 존재했고오
으음 말이 너무 길죠

그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아닌 것 같은데
뭐 그건 됐고
댁만 자유로운 거야?

어미 중 일부분이 늘어지기는 해.

상호작요옹
대화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라면
우리는 정해진 대화만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이야기는 서로가 금세 잊어버리는데
저느은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그게 제일 무서운 일이에요

재미없다는 건 내 기준이니까 말이야
댁한테는 재미있을지 누가 알아?

그렇구나아

멋지네.
아, 반어법이야.

어떤 책인데?

네에 그런 거에요
정확히느은 저와 그 애와
아마도오 다운이라는 애 까지요

흑백풍경 말은 그러니까 음
제가 말을 늘여서 한다는 거죠
생각하느라 그랬어요

응, 그 말뜻이었어. 너는 지금 어떤 방식으러 채팅을 입력하고 있는데?

대인 관계에 대한 책

_(:/」∠)

저 음
실은 바깥이고
갑자기 핸드폰이 바뀌어서
자판도 없어지고 해서
쓸 줄 몰라요
음성을 인식하는 버튼을 찾아서 말하고 있어요

음성인식이었구나. 그렇다면 이해할 수 있지.

그런 자세 하지 마
일어나

음성인식이구나
나도 가끔 그런 적 있지
그나저나 핸드폰에 자판이 없다고
최악인데

어라 없네
아 당연한가
오늘은 만나는 날이 아니니까

만나는 날?

🛌

npc 스폰 시간이 아닌가봐. 유감이야.

세피라도 잠을 자나?

네 질문은 세피라도 잠을 잘 필요가 있느냐는 뜻이야, 아니면 세피라도 잠을 잘 수 있느냐는 뜻이야?

네에 아 그게 아니고 네
뭔가아 화면에는 글자가 보이는데
누르는 버튼이 업ㅣ

둘 다

뭔가 눌렀나보네

전자는 일반적으로 No고, 후자는 일반적으로 Yes야.

죄송해요. 눌리네요. 이거.
그러니까... 화면이, 눌리네요.

음... 엔피씨가 뭐죠.
네. 그 애가 다운이라는 애와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 있는데,
오늘은 그 날이 아니에요. 안 나올 거에요.

그런데 나랑 대화하는데 잠을 자려고 시도한다고
나 속상해

축하해
눌러서 뭘 할 수 있는데?

글자를 칠 수 있어요.

터치식 핸드폰인가봐? 화면을 누르다보면 자판이 나올지도 몰라.
Non-Player Character. 비유의 일종으로 생각해주면 좋겠어.
그렇다면 이제는 무얼 할 거야?

( 네가 속상하다니, 크나큰 유감을 느껴. } 🛌

와 축하해
이모티콘도 보낼 수 있어?

미안하지만 잠꼬대라서 잘 안 들려

터치식? 그런 것 같아요.
흑백풍경은 아는 게 많으시네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음. 서점에 한 번 가 볼 생각이에요.

(끌레리한테 텔레파시로 >>306를 읽어준다)
(혹시나 안 되면... 뭐... 통신실패인거죠머)

서점이라
무슨 책 사려고?

미치겠네
내 머리에서 나가주세요

이모티콘?
아직 치는 게 어려워서.
뭘 더 할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그래
알아보고 알려줘

v('-')v
서점에서 무슨 책을 찾을 생각인걸까?

(클레리 무어 머리)안은 생각보다 깨끗한데?

음. 보기만 할 거에요.
저번에 동네 서점에서 그 애들에 관한 단서를 찾았거든요.
전화번호 였는데... 비슷한 게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타인의 개인정보를 캐고 다닐 생각이구나. 응원할게.

그거 내가 멍청하단 이야기를 돌려하는 것 같잖아
이래봬도 머리는 꽤 좋다는 걸 알아줬음 좋겠네
그리고

나가

연락처가 보통 서점에 있던가?

히히히, 흑백풍경 이름 바꾸셨네요.
네.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어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좋은 행동은 아니죠.

의도치는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
안미.
바깥에 저렇게 찬바람이 부는데 연약한 나를 얼어죽게 할 셈이야?

그렇지만 재미있는 행동이긴 하지?

아. 연락처는 보통 서점에 없죠.
이건... 그러니까.
'빛의 색채학' 이라는 책에 낙서되어 있던,
누군가 쓴 연락처를 말하는 거에요.

원래 안 좋은 행동이 더 편하고 재밌어

세피라니까 알아서 따뜻한 차원 만들어내던가 해

서점 책에 낙서가 있다고
꽤 간이 큰 양반인데 그거

딴지는 이만 걸게

세피라한테 너무 각박해.

재미있다니 다행이에요.
어. 뭔가 떨어졌다.
잠시만요.

초월자면 피조물 떽떽대는 것쯤은 좀 받아줘

내가 만든 피조물들 떽떽대는 것도 대부분 안 들어주는데......

반성해

안미안미.

나중에 만나게 되면 꿀밤 때려도 돼?

왜?

그냥

타당한 사유가 없어 반려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재접수 가능한가요?

네 하세요.

만약 네가 없이 하루를 산다면
그 날의 밤은 아주 길게 느껴질 거야

...라고. 쓰여 있어요.
더 있나 볼게요.

세피라를 때려보는 게 평생의 꿈이었어요

시적인 문장이네

서점 책에 쪽지를 끼워넣고 무슨 짓인걸까 싶으면 내가 너무 꼰대인 걸까?

굳이 나여야 할 이유가 없잖아. 절박함이 없어.
탈락.

아 있다.

햇살이 비추지 않는 밤에도
네가 있는 곳 만큼은 찬란하겠지

쪽지를 나눠서 넣어놨나봐요.

걱정 마
나도 그 생각 하고있어

절박하게 흑백풍경을 한대 때리고 싶은 게 평생의 소원이라고 하면 통과일까?
#말넘심이면 클주콜 >.0 클가놈도 진심은 아닙니다 아시죠

아슬아슬하게 합격선을 넘은 정도일까.

하여튼 합격인거지?

응.

세게는 안 때릴게

고마워.
저기서 번호표 뽑고 대기해주면 돼.

몇 명이나 대기하고 있는데?

3147명 정도?

사랑이란 말로 부족한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어
우리의 추억을 찾아줘

...라고.
뭐라는 걸까요.
추억을 찾으라니...
이거 연애 편지겠죠?

적어도 사랑과 관련된 글귀인 것 같기는 해.
민폐네.

두 분 사이가 좋네요.

오.

생각해 보니 그러게요.
작은 서점이라지만.

연애편지긴 한데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찾았으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궁금해지는건
내가 성격이 꼬인 거겠지

3000명 넘어가냐고
평소에 무슨 짓 하고 다녀?

네가 원하는 단서와 연관이 있는 것 같아?

오.

회사에서? 아니면 내가 만든 차원에서?

그 삼천명이 어디 출신이냐에 따라 내 질문이 갈리지 않을까?

네... 제가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죠.
기분은... 별로네요.
남의 연애편지, 그다지 안 궁금했는데.

음... 추억이란 게 뭘까요.
혹시 꽂아 둔 책과 관련이 있을까.

그냥 대충 답한 거였는데.
진지하게, 내가 관리하는 차원의 거주민까지 합하면 그 단위가 경은 가벼이 넘을 거야. 그동안 기다릴 수 있을까?

글쎄다
댁도 당사자가 아닌 이상 모르지 않을까

지인찬스 써줄 수 있어?

글쎄, 일단 그 편지의 주인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너무 성급한 건 아닐까?

누구세요?

음. 제 추측이 맞다면.
제 세계에서 뭔가를 기록할 수 있는 건 그 애들 뿐이니까요.
저도 여러 번 뭔가를 적으려고 해봤지만...
적을 수 있던 건 여기, 채팅방 뿐이었어요.

이젠 하다하다 제일 친한 친구까지 잊는 거야?
건망증이 무섭긴 하구나

그렇다면 서점 속 책에는 무엇이 써져 있는데?

그러게
책은 무슨 내용이야?

(클레리 무어한테 이 영상을 텔레파시로 직접 쏴줍니다......)

내 머리에서 나가

피곤하다
생각을 비우고 싶어

그치만 너는 영상 못 보잖아.
이거 보여?

안녕, CQCQ. 도와줄까?

나도 비우고 싶다

보이니까 나가줄래
10분 내로 나가지 않으면 나와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로 간주할게

아니 도와주는건 좀 무서울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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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싫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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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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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유감이야.
네 생각 비우기를 응원할게.

약 8분정도가 지나면 두사람이 영원히 함께가 되는구나

...도와준다면 어떤 방식으로 할 생각이었어?

그런 모양이야
슬프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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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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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 싫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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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슬픔의 연속이니까

둘다 서로와 함께하고 싶어하지 않잖아 어떻게된거야

음... 일단 마지막 쪽지가 끼워져 있던 책은 '미술관 여행기' 라는 책이에요.
내용은... 어쩐지 안 읽히네요. 글자 같은데, 읽히지 않아요.

그럼 나가!

센치해졌네
초콜릿 좀 먹어

정신력 감소 체크 용 다이스 굴릴 준비는 됐을까, CQCQ?

와 제목부터 재미없어

글자같은데 읽히지 않는다니
마치 전공책같네

안녕하세요. CQCQ.

그런 쪽이구나. 응.
쪽지가 어느 페이지에 끼워져 있었는지는 알 수 있을까?

너는 내가 어디에 있을지 결정할 수 없어

하지만 우리가 평생 함께할지 아닐지 결정할 순 있지 않을까

전공책...
책인데 전공들이 읽는 책인가요?

초콜릿은 이미 먹었어

알면 정신력이 깎이는 사실인거야!?
듣고나서 잊어버리면 안될까

그건 결정했어.
싫어.

더 먹어

안녕 신이은씨-
전공책은...그
대학에서 전공 과목을 들을때 필요한 두껍고 재미없는 책이야

그럼 나가라고

기억상실용 후라이펜이나 트럭은 준비해뒀을까, CQCQ?

쪽지는 중간에 끼워져 있었어요.

아. 대학교에서 읽는 책이구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싫어.
귀찮아.

쪽지가 끼워져 있던 페이지와 연애편지에서 말한 추억이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건 아닌 모양이야.

왜그렇게 날 먹이려 하는거야

아니 그렇게까지 본격적으로 잊어버리는거냐고
후라이팬은 있긴 한데 그냥 정신력 깎을게

ㅇㅋ 일하면서 톡하기 도전
일하기 싫어

CC였던 모양이네
아무래도

세피라는 전부 다 성격이 이 모양인걸까?

우울하다길래

안녕 게으름뱅이

연애편지인가-
청춘이네

와 월급루팡이다

알겠어.
양자택일을 하게 할 생각이었어. 내 고향차원에 한 천만년 정도 갇혀있든지, 통속의 뇌가 되어 아무 전기자극을 받지 않는 삶을 살아가든지.

안녕, 표준입출력.
나도.

그렇다는 건 그 애들도 책을 읽지는 않았다는 뜻일까요?
읽지도 않은 책에 왜 연애 편지를 끼워 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인클루드...

//생각해보니까 이은이 영어 자판 못 치는데 씨큐씨큐를 너무 잘 쳐버렸음; 대충 한글로 보이는 빔

억울해. 나는 세피라 중에서는 얌전한 편이라고.

글쎄, 모르겠네. 그 곳에 편지를 끼워둬야만 했을 수도 있고.

얌전해서 통 속의 뇌를 만드는구나
알았어
나가

.dice 1 4. = 3
우와 싫어

으음
책 자체엔 의미가 없는걸까?
미술관..에 다음 편지가 있다거나

정말?

일 안하면서 돈 벌 수 있다면 최고잖아!!!!!
랄까 의뢰자가 뭔가 구구절절 말하고 있는데 듣기 싫어
용건만 말해줬으면

그래도 전자는 잘하면 세피라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정말 나가줬으면 하네

와 대화중에 톡방하는거야?
상상 그 이상이네

의뢰자가 앞에 있는데 핸드폰을 하는 거야? 비즈니스 매너가...

아. 동네 미술관에 한 번 가볼게요.

정말 나가도 괜찮겠어?

심지어 가능성이잖아
싫어싫어

안녕

동네에 미술관이 있구나......

쓰읍 떼 쓰면 못 써

안녕, 폴라리스.

하여튼 밍나 ㅎㅇㅎㅇ 초 미소년/소녀인데다 천재이기까지 한 #님이야⭐️

게다가 어차피 모니터 보면서 응대하니까 티만 안 내면 되지 않을까???????
그런고로 갑자기 없어지거나 답이 느리면 #님이 아니라 저 사람이 나쁜거니까ㅇㅇ

폴라리스, 안녕하세요.

네. 동네에 미술관이 있어요.
조금 버스 타고 나가면 되지만...
걸어서도 갈 수 있어요.
신기한가요?

그래
톡방 말고 내 머리에서 나가고
이상한 거 건드리거나 가지고 나가지 말아줬음 좋겠네

타자가 느린 네 탓이야

죽거나 쓰러지거나 총맞은 걸로 이해하면 될까?

인클루드는 남자이면서 여자인가요? 신기하네요.

#은 남자면서 여자야?

응. 신기해. 미술관을 구경 못 해본지 몇천 년이 넘어서...

쳇
재미없기는.

여전히 과다설정이구나

뭐 하려고 했길래

폴라리스씨도 안녕-

컨셉충들이 다 그렇지 뭐

그렇구나... 흑백풍경은 미술관이 없는데서 사시나요?

내가 거주하고 있던 전전두엽과 동반출가?

통 속의 뇌도 그렇고
혹시 전반적으로 뇌를 좋아하는 편이야?

몇천년이나

#님의 타자는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일
인데!!!!!

죽거나 쓰러지거나 총맞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일 하기 싫은 동지를 그런 세계선상으로 밀어넣는거야 블화님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세피라들은 보통 순수미술보단 만화나 소설같은 쪽을 창작하길 선호하더라고... 슬픈 일이야.

인간의 뇌에 관심이 많기는 해.

대체 왜 그런곳에 거주하고 있던거야

성별조차 초월한게 #님인거야⭐️

랄까 #님의 이미지 완벽하게 컨셉충이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자가 빠르구나.
대단하네요.
일도 열심히 하시고.

몇천년이나.

그렇지만 표준입출력 헤더파일 네가 거주하는 지역은 실제로 그런 일이 발생해도 이상하지는 않지 않던가?

클레리가 나를 초대했었거든
전전두엽에

세피라들의 관심과 연관되어 있는 건가요?
세피라가 원하지 않아서 미술관이 없는 건가.

블화님이 C님의 전전두엽에 거주중인거야??

호두 먹을래?

뭐.. 컨셉충은 자업자득아닐까

안
초대했어

물론이지. 관심이 없다면 공급도 없을 테고, 공급이 없는데 미술관을 세울 수도 없고 세울 필요도 없지 않을까?

세피라가 뭐야?
그럼 #은 초월자야?

뇌 속에서 호두를 주시는 건가요.
음... 굳이 먹을 필요는 없으니까 저는 괜찮아요.

다음 내 집은 CQCQ의 전전두엽인 거야? 나는 좋아.

호두는
싫어

세피라는 대부분 성질 더러운 놈들이야

흑백풍경은 남의 뇌에서 살아?

세피라는 차원을 생성하고 유지하는 관리자야.

세피라는 그 세계를 만든 존재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제 세계의 세피라는 글자를 싫어하는 걸까요?
책 속의 내용도 안 읽히고, 간판만 읽힐 뿐이라는 건.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어.

전공책에 고통받던 세피라일수도 있지

으악 오지마

그러니까 신...인가
어... 성질이 더럽구나

세피라도 대학생일 수 있나요?

본인이 원한다면?

뇌에 살면 그사람 뇌가 아플거같은데

아프진 않고 기분이 나빠지더라고

전 차원인이 이은님의 안목을 본받았다면 세계가 발전했을거야ㅇㅇ

설령 그렇대도 #님은 인정 안할고니까 레리님⭐️

블화님 말에 반박 못하니까 울면 되는거지^q^

블화님은... 레리님 전전두엽에... 거주... 중...(메모)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너무 자세한 디테일은 설정하기 귀찮아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차원 거주민한테 굳이 글을 읽을 수 있는 권한을 주기 싫어했을 수도 있고? 경우의 수는 많아.

무슨 이야기를 그럭게 재밋게 나누세요??

원한다면... 세피라는 뭐든 될 수 있는 건가요?
저도 세피라가 될 수 있나요?

그럼 내쫓자

인간으로서는 세피라 안 만나는게 좋지 않을까나

이사떡 돌려도 안 돼?

세피라도 대학생일 수 있지 뭘.

뇌가 아픈 건 내가 알 바가 아니지 않을까?

울 거야? 울 거야?
표준입출력헤더파일 여기서 울 거야??

글쎄다
그건 세피라들한테 물어봐

안녕 스마일리페이스

뭐.. 인정하면 나도 널 ㅇㅇㅇ ㅇㅇ라고 인정 안 할 작정이었으니까
내가 아는 네가 그런 기특한 짓을 할 리가 없지

나도 무슨 얘기인지 몰라

우린 이미 글렀잖아
검은 액체를 만난 시점에서

일하기 싫다는 이야기 하고있었을까^q^

안녕, 🙂.
여러 주제가 혼합되어 있었어.

될 수 있어. 신이은.
세피라가 되는 것에 관심이 있을까?

감사합니다. 인클루디.
그렇지만 제 세계는 발전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군요.
그 애들만 읽을 수 있는 글자일 수 있다는 뜻이겠네요. 어쩌면.

안녕하세요. 웃는... 얼굴?

아프면 힘들잖아
너무해

앗
다들 안녕하세요!!!
저는..음....편하게 불러주세요

세피라가 뭐에요?

톡방에 먼저 있던 사람으로서 조언해주자면 보통 세피라가 되어보지 않겠냐는 류의 저런 제안은 거절하는 게 인생에 더 유익할 때가 많아

내가 아픈 건 아닌걸. ¯\_(ツ)_/¯

음... 그다지.
그런 대단한 존재까지 될 생각은 없어요.
단지 좀 더 살아가고 싶어요.

블화님 부추기고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리님 자연스럽게 #님을 협박중이야^q^

스마일리페이스??
웃는얼굴??
둘다 됄 수 있을 꺼 같아요!!

그냥 신이래
세피라는 신인데 안좋은거야?

@흑백풍경 <- 이 사람이 세피라야

세피라는 차원을 생성하고 유지하는 관리자야.

협박이 습관이라서 그만

산다는 건 무언데?

네... 대충 아까의 대화 흐름으로 예상은 했어요.
흑백풍경이 세피라 라는 사실은요.

검은 액체...⭐️
급)#님이랑 세피라 바꿔줄 존재 구함(구

뇌에서 이사떡을 돌리면 어떻게 되는거야 대체

사람이 늘었다
참고로 난 피곤해서 소파에 널브러진채 타자를 힘없이 두들기고 있으므로
반응이 느려도 이해해줘

대뇌피질이 끈적끈적해지지 않을까
별로네

부추긴 적 없는걸
이렇게 상냥하게 제안하고 있을 뿐인걸

맞아. 세피라는 대부분 안 좋은 거야. 그렇다고 신인 것도 아니지만...

산다는 건...
기억을 유지하고,
저로서 세계에 남아있을 수 있는 시간이겠죠.

인클루디는 세피라를 만났나요?
불만이 많은가봐요. 힘내세요.

세피라는 신이고..
신인데 흑백풍경이고...
흑백풍경인데 차원을 생성하고 유지하는 관ㄴ리자 라고요??

어려워요
저도 흑백풍경이 됄 수 잇을까요?

음
코드씨네 세피라 보니 갑자기 우리세계 세피라 선녀같다

편도체와 해마 등등의 부위가 떡으로 가득 차게 되지 않을까?

이은님네 차원 어떻길래

블화님 ㄹㅇ 나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안좋아?
세상을 만들고 관리하면 그게 신 아니야?

글쎄다
흑백풍경이 되는 건 어렵지 않을까
본인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음
세피라의 존재조차 모르는 세계 너무 좋아

그러니까 내 뇌가 저 지경이 될 뻔했다 이거지

응애나아무이유없이 피피쟝한테 얻어맞은관리직
여자마음이란알다가도모르겠다니까

그런 대사나 치고 있으니까 얻어맞은 거 아닐까

흑백풍경이 않좋다고요???

흑백풍경은 나쁜 건가요?

너라는 건 무엇인데?

흑백풍경이 되고 싶어?
오
옛날이라면 기꺼이 나를 나눠줬을텐데 지금은 안 되겠다. 그냥 옆에서 응원해줄게.

그런 대사나 치고 있으니까 얻어맞은 거 아닐까

어째서 협박이 습관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네 세피라 이 톡방 내에서도 역대 최악의 이미지인 느낌
살려줘^q^

그런 대사나 치고 있으니까 얻어맞은 거 아닐까나

세피라는 신도 창조할 수 있거든. 하위개념과 비슷할까.
그리고 나는 세피라 별로 안 좋아해. 보통 그들은 오만하고 제 분수를 모르거든.

내가 댁하고 세피라를 공유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야

왜 팩트로 때리냐
나 컨셉까지 때려치우고 채팅중이잖아 위로해줘

아
칙칙한 남정네들은 위로 안해줘도 돼

흑백풍경은 나눌 수 잇는 거에요?
수학
처럼??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안녕, 월급꿀빨러.

세피라인데 세피라를 싫어하는구나
하긴 인간도 인간을 싫어하니까

흑백이 하~이하이
간만이다야?

난 칙칙한 남정네가 아니야
잘생겼다고

제 세계는... 그러니까.
다들 정해진 대로 사는 세계에요.
정해진 대로 학교에 가고, 거기서 조금도 벗어날 생각을 하지 못하는...
한 명도 정해진 규칙에서 벗어날 생각을 하지 못해요.
세상이 갑자기 변화하더라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생활해서.
꼭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설명이... 어렵네요.

#님네 세피라가 그런말을 하는 레리님을 마음에 들어할 가능성

반지를 끼냐 빼냐에 따라 나의 위로가 소용있어지느냐가 결정되겠군

잘생기건 못생기건 염색체 xy에 가운데에 하나 달고있으면 무조건 칙칙이야 끌레리 무어

응. 위로 안 해줄게.

수학처럼 나눌 수도 있고
슬라임처럼 나눌 수도 있고
어느 쪽이 좋아?

월급꿀빨러??? 이름이 트기해요
발음이 신기하고요!

말로 위로해 드리면 돼나요???

그런 끔찍한 이야기 좀 하지 마

대충 글러먹은 세계관이구나
왜 맞았는지 알겠다

월급꿀빨러 안녕하세요.
피피에게 맞은 건가요?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미소년/소녀인 #님은 어때???⭐️

와 이은님네 차원은 무버그 스크립트구나

수학은 어렵고 슬라임은 미끈거려요.....
전 쩰리가 조아요!!

허어
이은씨가 사는 세계는.. 묘한걸
세계가 그렇게 되어있다는건 어떻게 알게 됐어?

스마일리씨 몇살?

틀에 짜여진 세계로구먼, 너만 그걸 인식한거냐?

코럼 씨큐씨큐 뭘 좀 아네
난 남자는 싫어
칙칙하다고
여자가 최고야

ㅇㅋ 위로 해주지 마
근데 넌 성별 없지 않냐 흑백

어... 본명은 기이스테지만, 월급꿀빨러 이건 닉넴. 편한대로 줄여서 불러
남자면 위로 안해줘도 돼

그런 세계에서 인간이란 무엇이야?
인간답게 산다는 건 무엇이야?
너답게 산다는 건 무엇이야?
그런 불쾌하고 끔찍한 세계에 종속된 것보다 차라리 세피라가 되어 그 곳을 벗어나는 게 네 평화와 안녕에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어. 신이은.

레리님이 #님을 협박하면 #님네 세피라한테 레리님 얘기를 해버리겠다

아니 나 ㄹㅇ 별말 안했어
그냥 후배한테 꽃선물받은거가지고 달새 좀 놀렸는데
면상에 주먹을 꽂아버리지뭐야

(욕설 검열)같은 ㄴ.....이라고 쓰면 또 맞겠지

무버그 스크립트가 뭔가요?
어려운 말이네요.

제 세계가 이렇게 되었다는 걸 깨달은 날... 부터였어요.
그 이전까지의 기억이. 없어요. 하나도요.

난 이만 가본다
졸려서

전에 나 여자 될 수 있는데? 물었더니 그래도 싫다고 대답한 기억이 있어서.

알겠어. 그럼 젤리처럼 나뉘어줄게.
손 쫙 펼쳐줄래?

문득 궁금해졌다
꿀빨러씨에게 무성의 위로는 소용이 있는가
그렇지만 성별에 따라 사람의 위로를 거부하는 사람에겐 위로해주고 싶지 않아

잘가슈~

솔직히 너는 매를 버는 것 같아.

나이는...어.....
51살
이에요!!!

남자면 위로하지 마요??
왜 남자는 안되요?
남자는 뭔대요?

51살
생각보다
많구나

네 종족은 무엇인데?

클레리 무어??씨 잘가세요!

핸드폰?을 두손으로 들고 잇어서 손을 못펼처요.... 힝

오우 그럼 내가 굳이 같은 답변 할 필욘 없겠네
난...... 그냥 여자가 좋아.........

무성의 위로보단 고양이나 강아지같은 털뭉치들의 위로가 더 효과있지 않을까 싶은데
하, 참, 너무하네. 남자가 여자 좋아하는게 당연한거지

#월꿀이 발언이 쫌 그러면 민초에이드를 흔들어주세요

저런. 유감이야.
그러면 입 혹은 그와 유사한 부위를 벌리고 있어볼래?

동물 성별은 안 따지는구나
다행이야

51살!!! 짱 만쵸??

종족이요????
죄송해여
종족이 뭔지 잘 모르갯어요....

음... 사실 이 세계에서 영향을 안 받는 애들이 또 있는 것 같아요.
그 애들 중 한 명에게 찾아가서 두 사람이 만나지 못하도록 편지를 주고 왔어요.
둘이 만나면... 세상이 끝날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서.

사람답게 살 필요... 일까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대단한 존재가 될 필요는 없어요.
그냥... 하루를 살고, 열심히 살아서 대학생도 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어요.
세피라가 꼭 되어야만 하나요?

피피가 달새인가요?
음 그래도 맞은 건 안타깝네요.
월급꿀빨러 힘내세요.

혹시 모르지, 그짝 세계에 신이은 너같은 경우가 또 있을지

어- 동기들이 그런소리 많이 해. 넌 항상 매를 번다고
하지만 난 언제나 팩트를 말한다네- (깔깔 웃는 수달 이모티콘)

왜 안되냐니
난 남자가 싫어
싫고
또 싫어

입이요??
지금 벌렷어요!

애옹.

뭐여, 나 뒷북쳤네

그거야 동물 성별까지 나누진 않으니까
암컷이건 수컷이건 댕냥이들은 복슬과 귀여움만으로도 가치를 충분히 한다고

클레리 무어. 잘 가세요.

남자가 뭔대요???
남자는 나쁜 거에요?

고양이 조무사 안받음 ㅡㅡ

꿀빨씨는 자기자신도 싫어해...?

확실히
그런 평범한 일상 좋지-
의외로 평범하게 사는것만큼 힘든일도 없는거같아

자꾸 입 벌리니까
입에 공기가 드러와요
딱딱해!

남성은 아기를 직접 낳을 수 없는 성에 속하는 사람을 말한다.

라고 사전에 써져있네
근데 우리쪽 차원은 성별 크게 신경 안써서 또 모르겠다

네 세계는 그렇게 해서 네가 원하는 바를 이룰 가능성이 있어?
그것은 진정 네가 바라는 바가 맞는 거고?

(🙂의 입에 식용 가능한 흑백-쩰리가 톡 떨어진다)
(만약 차원 간 머시기가 불가능하면... 스루!)

야오옹

???? 아니 난 내 자신은 좋아
나처럼 잘생기고 멋있고 돈 잘벌고 학벌 좋고 성격 좋고 인간관계 뛰어나고 사교성 높고 후배들한테 존경받고..(자기 칭찬이 한참을 이어진다) 한 사람 또 없거든

레리님ㅂㅂ

월꿀님 맞은데다 위로도 못받고 있잖아ㅋㅋㅋㅋㅋ

저 정의대로라면 나는 반지를 빼든말든 남성이 되고 말아

아오
옹

아기???
아기는 황새가 물어주는 거렛어요! 선생님이 그러셧어요!

아..그래...오..대단하네...

절루 가슈
채팅으로 내는 이야옹이면 나도 할 수 있어

냐옹

그렇구나
진짜 여자는 황새 뿐이었어

그렇다면 월급꿀빨러는 황새를 좋아하는 걸까?

음... 그렇게 말씀하시니 잘 모르겠어요.
제가 원하는 것. 확실히 어디의 어떤 사람이 되든...
신이은으로 남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기억을 유지하고, 기록을 남기고, 나이를 먹으며 신이은으로 살 수 있는... 사람.

씨큐씨큐는 무슨 일을 겪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 말씀을 하시니 기운내라고 해드리고 싶어요.

웃는 얼굴...은 공기가 딱딱한가요?

그 황새를 맞이할수 없는 성별이 바로 남자다!

칭찬 감사합니다-? 씨큐씨큐 씨. (예의바르게 인사하는 수달 이모티콘)

몰라 나도 그냥 대충 검색해서 복사 붙여넣기 한 거라고
애초에 사람 성별이 저 한줄로 정의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소리잖냐

날 이상성욕자로 만들지 말아줄래

헉!!!
아무거또 업는데 먼가가 떠러졋어요!!!

(한참 뒤 사진이 올라감. 조막만한 손 위에 올라간 흑백젤리.)

이거 먼지 아세요???

솔직히 맞을 각오 하고 놀린건데 면상 한가운데 주먹을 꽂아버릴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해봤자 바닥에 절반쯤 파묻힐줄 알았는데 후우

어... 잘 모르겠어요.

엑
나
딱히 기운없는건 아닌데
어어
고마워?
그. 상냥하네. 이은씨

아오 어지러워

월급꿀빨러... 알면서 그런 짓을 하다니.
뭔가... 맞는 취향? 그런 건가봐요.

근데 놀렸을때 반응이 너무 재밌는걸

언젠가, 네가 그럴 수 없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
그 때는 네 스스로 세피라가 되거나
네 차원의 세피라를 죽여.
그러지 못했던 게 두고두고 후회가 되더라고.

그건 내가 준 젤리야.
맛있게 먹어.

파묻히는게 얼굴에 주먹질당하는거보다 나은거냐고
기준을 이해못하겠어

황새는 여자에요??
여자는 머애요???
남자가 먼지도 저 아직도 모르겟어요......

입을 벌리면
공기가 드러와요
그러케 해서 딱딱해지는 거에요!!!
사실 지금도 딱딱해요
아직도 입을 벌리고 잇거든요!

황새는 여자에요??
여자는 머애요???
남자가 먼지도 저 아직도 모르겟어요......

입을 벌리면
공기가 드러와요
그러케 해서 딱딱해지는 거에요!!!
사실 지금도 딱딱해요
아직도 입을 벌리고 잇거든요!

안녕, Salvator Merzi [???].

살바토르 마지? 안녕하세요.

#ㅇㄴ 실수입니다

어떠케 주신 거에요?????
신이라서요???????

저...
저....이거 머거도 괜차는 거에요??

? 나 닉 왜저ㄹ
아
안녕하세요

@신이은
메르지입니다 메르지

그
여자와 남자란
그러니까
어
인간을 분류하는 기준인데

파묻히는건 흙 털어내면 끝이지만
얼굴에 주먹은 내 잘생긴 얼굴에 흠집이 나잖아

신입 하-이하이

내가 교육팀장이 아니라 뭐 설명하긴 힘드니
선생님한테 물어봐라 이모티콘

S
A
이름이 너무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그건... 별로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그런 조언을 하는 이유가 있나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죽인다는 게 의미 있는 선택일지.

황새는 새에요. 동물이라고, 사람은 아니에요.
딱딱해진다는 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어디가 딱딱해지나요?

꿀빨러씨를 만나면...얼굴을...공격한다...
메모

음... 월급꿀빨러 취향을 잘 모르니. 뭐라고 답하기가 어려워요.
그래도 어쩐지 외로울 것 같은 취향이네요.

아 죄송해요. 살바토르 메르지.

맞아!!!
그러고 보니 선생님들이 저는 인간?이랫어요!!!
그러면 저도 구분되나바요

선생님은 바빠요........

정모는...가지...않는다.... 메모

이거 내 소견 얹어도 되나?
개인적으로 봤을 때 관리자 죽이는 거 의미 없어요 ㅋㅋ;

@🙂 이모티콘? 안녕하세요 살바토르 메르지입니다

딱딱?
어... 공기가 입에 드러와서.....
딱딱해지는 거에요!!
어디가 딱딱해지는 거냐면....
입이???

아니 아니 아니

내 취향은 간단해
1 사람일 것
2 사람 중에서도 말이 통하는 녀석일 것
3 여자일 것 <<<<제일 중요

헤세드님이 부르니 가본다
바~이바이☆

뭐야 여기 정모도 있었나요?

살바토르 메르지..... 외우기 어려워ㅓ요 힝
안녕하새요!!!!

잘 ㄱ
안녕히 가세요~

턱이... 딱딱해지는 건가?
그럼 너무 오래 벌리지는 마세요.
턱이 빠질지도 모르니까.

월급꿀빨러. 잘가요.

황새친구 빠이빠이!!!!

정모? 그건 뭐죠?

앗
그러면 닫아도 돼나요???

정모가 머에요????

닫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닫앗어요!!!
아마 점점 물렁물렁해질 거에요
딱딱빠이!

@신이은 정기모임이라는 뜻 아닌가?
여기 사람들이 오프라인으로 모이기도 하나 봐요

네. 잘하셨어요.
물렁해진다는 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 모임. 근데 저도 갈 수 있을까요.
여기서 나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
당신도 갇혀있어요?

물렁해지는건....
입이 물렁물렁해지는 거에요!!!
딱딱하다의 반대말!!

어... 갇혀 있지는 않아요.
근데 세상이 좀 이상해요.
빠져나가고 싶어요.
살바토르 메르지는 갇혀 있나요? 어디에요?

안녕안녕. 다들 하이

음... 그걸 물어본 게 아닌데. 알겠어요.

안녕하세요. 주벤.

주벤????
안녕하세요!!!

세상이야 언제나 이상하죠. 그런데 빠져나가고 싶다고 하는 거 보니까 진짜 숨막히는 상황인가 본데...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금방 나가실 수 있을 겁니다. 아마도요

옙. 저도 고향에서 못 나갑니다

어서 오세요 주벤.

그건... 안타깝네요.
빠져나가야 할 이유가 있는거죠?
살바토르 메르지도 힘내세요.

성이 주벤이라서?
으으. 다들 되게 폐쇄적인 곳에서 사나 보네..?
하긴 이쪽도 좀 폐쇄적인건 마찬가진가

아니 뭐... 필사적이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폐쇄적이 아니라 폐쇄입니다. 감옥마냥 완전히 갇혔어요
당신은 어디 계십니까

저는 폐쇄적이지는 않아요.
그냥 이상할 뿐이에요.

미술관에 왔는데... 음.
그림이 뭔가... 흐릿? 하네요.

가만 그거 생각해보니까 좀 재밌는데
이상하다 ☞ 그 세상에 뭔가 바뀐 게 있다
이거 같은데
뭔가 변한 거 있어요 거기?

넓이만 따지면 넓긴 넓지...
아카데미가.. 대충.. 31,722㎢ 크기니까?
제국이나 왕국이나 공화국 같은 데는 이것보다 훨씬 넓고.

다만 대결계 안쪽에 한정되어 있을 뿐.

미술관 그림 말고 다른 건 잘 보이고?

@주벤 기만자

네. 물가가, 그리고 핸드폰의 모양이 조금.
그리고 거리도 생각보다 많이 바뀌었어요.
지금 나와 보면서 알게 된 건데.
못 보던 가게가...
아 그냥 새로 생겼다는 건 아니에요.
며칠 사이에 달라졌거든요. 물가나 사용하는 물건들이.
음... 믿기 어려우실까요. 뭐가 이상하다고 하는 건지.

어음.. 하지만 도시국가는 작은 데가 많기는 해. 보통 도시 하나 수준이지만
쪼그만 마을 수준에서 평생 사는 이들도 있고..

네. 액자라면 잘 보여요.
주변 사람들도 평범하게 미술관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음... 이상하네요. 나가는 사람이 없어.

주벤은 결계 바깥으로 나갈 수 없는 거군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크게 문제되는 건 없는 것 같아서.

아. 뭔가... 찾은 것 같아요.
이 명화만 그림이 뚜렷해요.
'사랑의 미학' 이라는 제목인데.

글로만 봐도 뭔가 많이 바뀐 것 같긴 하네요
거기서 나가고 싶은 이유는 있습니까?

아! 그러니까 그쪽 나라도 마을에서 평생 사는 사람이 있다는 거죠
제가 그렇게 되게 생겼다 이 말입니다

그냥... 이건 그냥 직감이에요.
세상이 빠르게 변하면서, 금방이라도 끝날 것 같았어요.
멸망한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뭔가... 이야기가 끝나는 것 처럼.
혹시 그렇게 될 까봐 무서워서. 그래서요.
단순히 직감일 뿐일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나갈 수는 있는데 목숨을 장담 못해서 그래.
정확하게는 육체보다는 정신력 문제지.
육체야 재생 포션같은 걸 마셔서 보완해도.

앗... 그건 안타깝네요.
바깥에 위험한 게 있는거죠?

아 직감
어느 정도는
조금? 이해가 갈 것 같습니다. 제가 그 상황에 놓여있는 게 아니라서 말을 쉽게 얹지는 못하는데
가까운 사람이랑 얘기를 많이 하면 나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쎄요
힘내서 나가봅시다

음... 대화는 불가능해요.
다른 사람들에게 이 말을 꺼내면...
없었던 일이라는 것 처럼 금세 잊어버리거든요.
이 세계에서 영향을 받지 않고,
기록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 애들 뿐이에요.

사실 안쪽에도 가끔 나오긴 하지만.
나는 고급 인력이라 나가도 큰 문제는 없는 편이지만.

안쪽은 구청 같은데인가요?
그러니까... 조금 높은 일 하는 사람들이요.
주벤은 나갈 수 있군요. 부럽네요.

나가는 거는 전투력의 증명이니...

아... 싸우러 가는 거군요.
죄송해요. 잘 모르고 말을 했네요.

괜찮음~ 요즘은 이런저런게 있긴 하지만..

이런저런 것이라 하면?

으음.. 이쪽 차원 일이지만. 폐허.. 라는 몬스터 같은 게 다량발생중이라서 그래.

몬스터가... 뭔가요?
위험하다는 건 알 것 같지만.
몬스터가 있어서 주벤이 싸우러 나가야 하는 거군요.
위험하지 않나요? 조심했으면 좋겠어요.

그만 들어가 보려고요.
주벤 몸 조심하세요.

신이은 씨도 조심해.

배가
고프다

밥먹어

고얀 놈

눈치껏 아무거나 달란 소리다

왜? 먹을거 없어?
이런

그렇구나 미안하지만 난 택배를 보낼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나도 먹을게 없는 터라

이..이.. 이.............아니다.............................

불쌍한 놈 같으니라고

하지만 난 배고프지 않으니 괜찮아
인간 죽어...는 먹을 거 구할 상황이 아니야?
나말고 다른 사람이 왔다면 좋았겠네

내 직장이 있으나 아무래도 근로계약서를 잘못 쓴 성 싶느니라
월급을 마시멜로로 받기로 한 게 문제였다

[시민 세력에 탐정 한 명이 존재합니다.]

음~
ㄹㅇ 쓰레기 정보만 나오는군. ㅋㅋ

저게 도대체 무슨 소린지 아는 놈은 본인에게 설명해주길 바란다

...월급을 마시멜로로? 마시멜로가 거기선 돈이야?
그거 신고해야하지 않아?

안녕 포고꾼 그게 뭐야? 게임같은 느낌이네

본인은 가볼 것이다
바쁘다

잘가 무언가 먹길 바라

마시멜로로 월급을 받는다고? 월급을 받아? 혜자가 따로 없네 (검열)

ㅎㅇ
저거 그냥 외부에서 받아오는 정보임
우리 마을에 탐정 한 명이 있다는 건데 별 쓸모없음. 몰라도 ㄱㅊ

잘가시고

특이하네 시민 세력이 있다면 다른 세력도 있어?
마을에서 세력을 나눠서 뭔가 하는 거야?

ㅇㅇ 마피아 세력이라고 시민들한테 총쏘는 애들 있음. 지는 세력은 죽는 거야 참 재밌는 게임이지. *^^*

...재미없는데 실제 상황이라고? 어쩌다가...

그걸 알면 내가 마피아지. ㅋㅋ
당연히 실제 상황이고 이미 몇 분 돌아가심

.

빨리 해결되길 바랄게 고인의 명복을 빌어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사전 지정된 자체적이며 임의로 하여 구성된 규정 사항을 행동 방침의 기준으로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본 안내 사항의 전달 형태와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ARiA의 MDBRTTCS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본 안내 사항은 비갱신형으로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의 관련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는 「아담」이라고 해요. 인사할 수 있어서 기뻐요.

배달왔습니다ㅋㅋ

「아담」이 (키위맨)에게 반가움을 표시해요.
「아담」은 저러한 형태의 음식에 대한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요. 세부 설명을 요청해도 될까요?

끄 끄 끄~~~~~~키위 피자는 처음이신지?
피자에 파인애플을 올려 구워먹듯 피자에 키위를 올려 구운 음식이라 이 말씀이야~~~~~~한번 잡솨볼텨???

「아담」에게는 현재 음식 섭취 기능이 구비되어있지 않아요. 키위의 영양소는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나요?

글쎄~~~? 아마 멀쩡하지 않겠는지? 끄~~~끄끄끄

그렇다면 차후에 음식: 키위피자를 「아담」의 사용자 중 하나에게 제안할게요.

꼭 먹고 나서 후기를 남겨줬음 좋겠구만...
끄~~~끄 끄 끄 끄

불행히도 현 함선에 키위가 존재하지 않아 기각되었어요.

힝이지롱..............

'힝'은 무슨 감정의 표현인가요?

'시무룩하다' 란 단어로 설명이 될 거 같구만 그래 @皿@

(._.

(@皿@

@키위-맨

오이 피자 사진 보여주신 분 맞습니까?
키위 피자 구입 가능하다면 1:1 부탁드립니다.

저녁배달왔습니다ㅋㅋ

@ Linda Merzi
끄; 진짜 먹을 생각인지??? 구입 가능하지롱~~

이...
이 품목은 좀 생각을 해보도록 하게ㅛ습니다.

끄 끄 끄
우리 별에선 별미로 팔리는 반찬이지롱~~~~드셔보쉴??

아뇨 괜찮습니다. ...
키위 피자만 구입하겠습니다. 가격 제시해주세요.

난 친절하니까 500엔만 받겠지롱~~~~~~~~~~~

안녕하세요.

이브닝이지롱~~~~~~~~~~~~~~~

엔이요? 거점이 일본에 계신 건가요, 안타깝지만 엔은 없습니다. 외화는 받으시나요?

반갑습니다, 신이은.

굿 이브닝이란 말씀이시죠?
네. 안녕하세요.

엔이 없으면 우주돈으로 주면 되는데 계산하기 번거롭구만
외화도 받지롱~~~~~~~~~~~~~~

끄끄끄 굳이브닝 맞지롱~~~~~~~~
온 김에 퍼렁별인 너님도 키위김치 한번 드셔보쉴???

저는 먹지 않아도 되니까 괜찮아요.
퍼렁별인이 뭐죠? 저는 그냥 사람이에요...

500엔은...
환산 결과 4.54달러군요. 팁 얹어서 5달러 지불하겠습니다. 어디로 보내면 될까요?

퍼렁별이 지구라는 말을 어디서 주워들은 것 같습니다.
정확하진 않아요.

지구.... 네. 지구겠죠? 여기도...

그 장소가 지구라고 믿으신다면, 아마도 그럴 겁니다.
뭐든 마음먹기 나름이죠.

음. 고맙습니다.
지구였으면 좋겠어요.
지금껏 그렇게 알고 살아왔으니까.
지금 저녁식사 구매하신 거죠?
식사 지금 하시나요?

지금 처해있는 상황을 잘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아직 식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시험 삼아 키위 피자를 결제하긴 하는데, 아마 오늘 안에는 받지 못할 것 같네요. 신이은 님은 식사하셨나요?

네. 고맙습니다.
별로 안 궁금하시겠지만, 어제 그 그림 관련해서 서점을 뒤져 봤어요.
그리고 찾았어요. 그 애 집 주소가 적혀 있었어요.
음... 그럼 식사는 안 하시는 건가요?
저는... 먹지 않아도 괜찮아서 괜히 챙겨먹지 않고 있어요.
이 세계에서 살고 싶으면서도, 여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싫어서...

그림이요?

아. 어제 살바토르랑 얘기하신 내용이 있네요. 방금 확인했습니다.
책에 집 주소가 적혔다고요? 특이하네요. 확실히 평범한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식사는... 저 피자를 받으려고 배달하시는 분까지 마을로 끌어들일 수는 없으니까요. 오늘 저녁은 다른 메뉴로 해결할 예정입니다.
이은님 건강이 걱정됩니다. 정말 안 드셔도 괜찮으신가요?

(*아고... 개인사정으로 본스레 리타입니다 미안해요 이은주!!!)

아. 제가 린다 메르지와는 이야기 하지 않았나요?
죄송해요. 조금 헷갈렸네요.
그보다 살바토르와는 다른 사람인가요?
네. 책에 연애 편지도 꽂혀 있던 걸 보면... 서점에서 데이트 라도 한 게 아닐까요.
어쨌든 잘 챙겨드세요. 저는... 배가 고프지 않네요.

새벽이군요..

왜지............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사전 지정된 자체적이며 임의로 하여 구성된 규정 사항을 행동 방침의 기준으로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본 안내 사항의 전달 형태와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못한듯

못할 예정이라 해야 하나

사용자：♪출항♬ 확인되었습니다. 그러한가요? 사용자의 현황에 관련하여 해당 결과로서 판단하시는 별도의 사유가 있습니까?

그 전에 님 수시 학종 이런 거 뭔지 아심?

사용자：♪출항♬ 사용자의 해당 질문의 대상에 관련하여 해당 표현 주체가 사용자의 사회 기반에서 어떠한 상태와 의미로 사용되며 통용되는 것인지에 따라서 그 전달성과 표현성이 다릅니다. 단순히 단어로서의 판별로서는 특정 주기를 기반으로 정기적으로 실행되는 학문에 관련된 사항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추측이구나 그러면 어 뭐라고 해야 하지... 대충 해봤자 쓸모없는 일인데 탈주한 놈 땜빵하려고 내가 개고생한다고 하면 되나
내가 너무 착해서 탈임

사용자：♪출항♬ 네, 사용자의 사회 기반은 독자적인 구성으로 형성되어 있을 것이므로 그 유효성이 다를수 있기에 어떠한 대상을 확증하는 것이 아닌 추측으로서 표현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올바르다고 판단합니다. 그러셨나요? 사용자가 언급한 기반으로 판단하였을때 해당 작업 절차가 중요하지 않으며 충분히 무시될 수 있는 사유로서 적용될 수 있는바 사용자가 본래 지정된 작업 절차를 이탈한 인물의 대체 인원으로 작업을 실행중에 있음을 사용자의 성품에 관련되 있음을 알았습니다. ARiA는 사용자의 그러한 성품에 관련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해당 이탈 인물에 관련하여 별도의 조치가 실행되고 있습니까?

우와 영어지문 해석 읽는 것 같아...... ㄴㄴ 걔가 원래 동아리 운영해야 하는데 짼 거거든? 쌤한테 말씀드렸는데 자기도 어쩔 수가 없대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임???? 그럼 고3이 계속 동아리 운영을 하라고??????

사용자：♪출항♬ 해당 ARiA의 본문에 관련하여 해당 표현 주체와 같이 인지되시나요?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으며 사용자의 현황을 유발한 이탈자가 특정 구성체의 본래 운영 주체로서 작업이 유지되어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사용자가 임시로서 운영함에 이러한 사항 관련에게 책임은 이탈자에게 주요한 것으로 보이며 관련 절차에 대하여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해당 사항에 관련하여 상위 결정권자에게 재차 합당한 조치를 속히 취하도록 이탈자에게 처벌이나 집행을 하도록 요청을 지속하고 이러한 작업이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에 관련하여 사용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RiA의 MDBRTTCS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본 안내 사항은 비갱신형으로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의 관련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배달왔습니다ㅋㅋ

뭡니까 저건..?

끄 끄 끄~~~~~~~~~우주 명물 음식 후르츠치킨이지롱~~~~~~~~~~~~~~~

후르츠 치킨..
과일 치킨..?

끄 끄 끄~~~~그렇지롱 궁금하면 한 입 먹어보는건~~~~~???

감히 치킨을 능멸하다니
개구리튀김으로 만들어버리겠다

궁금은 합니다만.......
으음... 맛이 상상이 안 가는군요

끄;;; 개구리튀김은 좀 심하지 않았는지?????
정말 먹으면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나서 JMT이란 말씀이야~~~~

치킨에서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라..
그냥 과일을 먹겠습니다

치킨에서 달콤하고 새콤한 과일맛은 아무도 기대안해

치킨 양념이 달콤하고 새콤한 건 나쁘지 않은데. 오렌지 치킨이나 닭튀김에 레몬 뿌려먹는 거라던가. 양념치킨 양념에 케첩이나 딸기잼이 들어간다거나..
근데 저건...

이게 바로 차원차군요

달콤함과 새콤함도 결국 짭짤하거나 매콤하거나 그런 베이스가 있어야지
저런 과일향 과립맛 치킨은 그마저도 없는 근본도 답도 양심도 매너도 없는 물건이야

뭐..저것밖에 먹을 게 없는 상황이라면야 먹긴 하겠지만요
아무튼 다들 좋은 점심입니다.

다들 하이~
그러니까. 저건 좀...

한국인으로써 저런걸 만든 놈을 용서할수가 없다
이 울분을 12게이지로 풀지 않고 배길쏘냐

12게이지..가 뭔진 모르겠지만, 힘내십쇼

전 조금 졸아야겠습니다..

끄끄끄 눈 감고 딱 한번만 드셔봐~~~~~~~~~~~

차라리 제 책상위에 놓여있는 꽃다발을 먹겠습니다

눈을 감는다고 미각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는 게 아니잖아

코를 막고 먹으면 맛이 덜 느껴진다고 누가 그랬습니다만
....
........해보고 싶진 않군요

세상에 맛있는 먹거리가 얼마나 많은데 저걸 먹냐...
아 물론 빈곤층이라면 주면 먹겠지만.

그런 사람들도 먹을게 없으니까 먹는거지 맛 때문에 먹기 싫어할거라 생각해

뭐.. 죽는 것보단 저런 거라도 먹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굶어죽어가는 사람이라면 저런 건 오히려 호화로운 식사에 속하는 편이겠지만요

죽는 것보단 낫겠지..
사실 괴식으로 따지면.. 공화국 요리는 끔찍하니까.. 저건 선녀일 걸.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종달새네는 저녁이구나 좋은 저녁!

아. 지금 답이 안 와서 밖에 나와 있었어요.
찾아낸 주소로 가볼지 고민이 좀 되기도 하고.

저녁이라기엔 조금 이르긴 하지만요.
별 씨네는 낮인겁니까?

신이은 씨도 좋은 저녁입니다

신이은 누구한테 말하는거야? 어쨋든 좋은 저녁!

시간은 몰라 항상 밤이라고도 할 수 있지

시간이 고정되있는 겁니까?

입맛없고 피곤하니 일밖에 할만한게 없군요..

글쎄다 일단 시간을 특정할 만한 별이 없어서

피곤한데 일을해? 보통은 자지 않아? 놀거나

그렇군요..으음.. 불편하진 않으십니까?

잘 시간에 일하는게 더 낫지 않습니까?
피곤하다고 일 못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어차피 시간을 알든 모르든 상관없는 공간이라 괜찮아

피곤하면 실수가 늘잖아 자는게 나을것같은데~

차원차..군요.

그건 그렇지만 이 정도는 괜찮습니다.
실수할만한 정도도 아니고, 늘 하던 일이니까요

차원차지 모든 걸 이해...는 못해도 알수는 있는 단어 차원차!

에엥 그래 자기가 할 수 있으면 하는거지
저녁에 일하는 직업이야?

누가 만든건진 몰라도 정말 잘 만든 단어 같습니다..

아, 아뇨. 평범하게 아침 출근 저녁 퇴근합니다.
부서하고 직책이 있어 타 직원보다 늦게 퇴근할 뿐입니다

아. 지금 주소지까지 와봤어요.
답이 없어서 죄송해요.
핸드폰을 안 보고 있어서.
이름이 별 모양이네요. 안녕하세요.

그러게 말이야 누가 최초로 만든걸까나

그건가 야근? 빨리 일하구 빨리 퇴근하자 졸리면 자야지

이브닝이지롱~~~~~~~~~~~~~~~

주소지? 어디 주소? 안녕 신이은 괜찮아 안볼수도 있지

안녕 파인애플맨 이브닝이네!

예, 거의 매일 야근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일이 해도 해도 끝나지 않으니..정시퇴근은 불가능에 가깝고요

좋은 저녁입니다

아. 제가 찾아낸 주소지요.
서점에서 찾아냈는데 고민하다가 한 번 와봤어요.
굿이브닝이에요.

그정도면 야근이 아니라 시간 바뀐 정시퇴근인데 잠은 잘자? 괜찮아?
뭔 일이길레 그렇게 일이 많을까

서점에서 찾은 주소지? 책에 써있었던거야?

아... 죄송해요.
잠시 이야기하고 왔어요.
네. 책에 주소가 적혀 있어서 찾아와 봤어요.
아. 정확히는... 낙서가 되어 있었어요.
길게 설명해도 될까요? 이것만으로는 말씀드리기 힘들 것 같아서요.

[오늘 1명의 처형을 진행했습니다.
xx님의 직업은 마피아 일원]

오케이 하나 컷. ㅋㅋ

끄 끄 끄~~~~~끝내주는 걸 하고왔구만그래

크으 역시 우리 주민들. 추리력 ㄹㅇ 끝내주잖아 ㅋㅋ
근데 님 피자맨 맞음? 어제 린다가 피자 결제하는 거 까먹었다던데 계좌 ㄱㄱ

[대충 외계어로 적혀있어 알아보기 힘든 계좌번호]
그냥 차원택배로 보내주는 건 어떠한지? 끄~~~끄끄끄

안녕

이브닝이라구~~~~~~~~~~~~

저녁인가? 그렇구나. 잘 지냈니?

끄 끄 끄~~~~~그래 잘 지냈지.....아주 끝내주는 식사를 했다 이말이야...

그래, 축하해. 꽤 부러운걸.

@르로이 어서오시고

아 (검열) 내눈
차원택배가 뭐지? 이거 버튼 누르면 되는거임? ㅈㅁ
[차원 택배 / 포고꾼 → 파인애플-맨 / 5달러]

그래, 반가워. 포고꾼이었나? 잘 지냈니?

끄 끄 끄~~~~~~~~~~~~~~~~

[차원택배]: 파인애플-맨 님이 포고꾼 님께 키위피자 와 키위김치 와 후르츠치킨 을 보내셨습니다

서비스 잔뜩 넣었지롱~~~~~~끄~~~~~~~끄끄끄끄

[포션을 만들기 힘들었지만 효능의 획기적 발전이 있었어서 다행이야]
[지금은 아슬아슬하게 망하기 직전이니까.]
[가장 거지같은 건 내일이 안 올 것처럼 구는 이들이지만]

[여러분 다들 안녕]

어서오라고 알파벳 퍼렁별인~~~~~~~~~~~~

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에 성공했다니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네. 안녕, 잘 지냈니?

[퍼렁별? 여기는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로 불리는 세계야.]
[안녕 르로이. 응. 잘 지냈다에 가까운 것 같아]

끄 끄 끄~~~~~행성 이름이 어떻게 되시는지???

미안, 네 메시지가 깨져서 읽혀.
잘 지냈구나, 그렇다면야 다행이야.

[여기 말로 하자면 세피라? 그런 게 뭔가 락을 걸어둔 걸지도.]
[왜 깨진 건지는 몰라]
[신이란 놈들이 다들 성격이 한군데 맛이 가 있으니 그럴 만도 해.]

우주에서도 알아볼수 없는 글자라니 신기하구만 그래...

안녕하세요, 다들 처음이겠죠? ...뭐라 인사해야 좋을까요? 잘 부탁드립니다?

어서오라구~~~~~~~~~~~~~~

...저 잘 하고 있는거죠? 다른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거 자체가 오랫만이라서요. 헤헤...

[나는 대부분이랑 친분이 깊지 않아서]
[안녕 유성우]

[글쎄...]

@파인애플-맨
땡큐. 이거 시킨 사람한테 전달하고 왔음 ㅋㅋ 맛있게 먹겠대
이제 방송하러 가볼까
ㅂㅂ

꿀잠자라구~~~~~~~~~~~~~끄~~~~~~끄끄끄

뭔지는 모르지만 글자가 잘 찍히는걸보니 그렇지않은지??

뭐, 그래도 이 도시, 아니 행성에서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죽은 지 오래였거든요.

그래, 안녕, 반가워. 나는 르로이라고 해. 만나서 반갑네. 혹시 본명이 유성우니?

뭐, 그런 셈인가요. 제가 제 이름이라고 믿는 이름이 '유 성우'니까요. 본명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래, 그럼 마음 편하게 유성우라고 부르도록 할게. 내가 본명에 집착하는 버릇이 있어서 말이야. 혹시 불쾌했다면 용서해주겠니?
그것과 별개로 퍽 예쁜 이름이라고는 생각해.

우주적으로 다니기 좋은 이름이구만그래......

뭐 딱히 상관은 없어요. 그리고 예쁜 이름이라면 다행이네요. 정말 소중했던 분이 저를 불렀던 이름이거든요.

[아. 또 웨이브.]
[처리하고 와야겠군]
[다들 추후에 보지]

파인애플-맨은 우주적인 이름이 아니니? 내가 몰라서 그래.

그렇구나, 그러면 그 이름을 소중히 여기렴.
그것과 별개로- 소중한 사람이 있었단 건 퍽 부러운데 말이야. 응, 진심으로 부러워.

다녀오라구~~~~~~~~~~~~~~~~~~~~

다녀와, 몸조심하고.

끄 끄 끄~~~~~눈물나게도 이 닉네임은 내 본명이 아니지롱~~~~~?? 내게는 파로로라는 진짜 이름이 따로있단 말씀이야~~~~~끄~~~끄끄끄

소중한 사람을 다시 떠올리니 생각나네요. 그러니까... 뭐, 저는 특별한 능력이 하나 있었어요. 바로 [같이 별똥별을 바라본 이의 소원을 하나 들어주는], 그런 능력 말이에요.

끄;; 소원은 당연하지만 사소한 종류인지??

아, 저런. 미안해. 파로로라고 널 불러도 될까?

꽤.. 로맨틱한 능력인데. 그나저나 과거형인게 신경쓰여. 설명해줄 수 있을까?

끄;; 불러도 상관은 없지롱~~~~~~~??

그리고, 꼭 제 소중한 그분을 위해서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별이 떨어지는 날을 기다렸는데, 그런데...
뭐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꼭 소원을 빌고 싶었던, 높으신 분이 하나 있었나 봐요.

그래서 그 분이 끌려가고, 저는 그 자식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했었죠. 그리고 대망의 그날-
저는 제 생에 처음으로 [스스로] 소원을 빌었어요. 제발 그이를 안전하게, 그이가 상처받지 않고 도망칠 수 있기를...

그래서?
어떻게 되었어?

흥미로운 이야기인데. 그래서, 소원은 이루어졌니?

안녕, 파크. 잘 지냈니?

뭐, 처음으로 이타적이지 않고 이기적인 소원을 큰 대가가 컸다고 할게요. 이 세계에서 그이를 상처입힐 수 있는 모든 것이 부스러지고, 어느 순간 그이는 사라져 있었어요. 오직 저만이 남았죠.
뭐 나중에 별들이 전해줘서 그이가 다른 차원에서나마 안전하게 지낸다는 것은 확답받았지만.

안녕 르로이. 오늘도 별 일은 없어서, 잘 지냈지
르로이는?

다른 차원으로 날아간 건가... 대가인지, 아니면 누구의 악취미인진 몰라도, 슬픈 일이네.

뭐, 안전하다고 전해들었으니까요...
그건 그렇고 좀 늦었지만 파크 씨와... 르로이 씨? 안녕하세요...

결국 소원은 이루어졌구나. 슬프면서도 예쁜 이야기야. 그래서, 지금 네 기분은 어때? 슬프니?

나는 항상 잘 지내지. 여기도 익숙해지면 꽤.. 괜찮으니까?

별이네 안녕!
진짜로 소원을 이뤄주는 별이구나

흐응흐응 안녕~ 처음 만나지? 잘 부탁해!
성우라고 부르면 될까? 아니면 유성우? 메테오? 어떤게 편해?

며칠 안 들어오면 사람이 늘어나있냐 이 톡방은

나로서는 르로이가 그곳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주면 좋겠지만- 르로이가 그곳 역시 편하다면 강요할 수는 없나-

별이 시리우스 스타 하이하이~

어딘가에서 계속 들어오는게 아닐까 넛케 씨

안녕, 별씨. 잘 지냈어?

아하하.. 그게 매력 아닐까? 안녕, 넛케이스. 꽤 오랜만이네. 잘 지냈어?

어... 다들 안녕하세요? 뭐 저는 슬프다...기에는, 좀 오래전 일이니까요. 상처가 마모되기에는 충분할 정도로.

상처는 마모되어도 흉은 남는 법이니까.
그리고 남이 보기에는 충분히 슬프거든.

뭐 저는... 성우라고 불러주세요. 마음에 드는 이름이라서, 이왕이면 그대로

그러게 말이다 언젠가는 채팅방이 미어터지지 않을까

안녕 뭔가 이름이 길어졌네 나

안녕 르로이 이제는 벗어났어?

그렇구나, 그것도 상처를 이겨내는 모종의 방법이겠지. 하지만 나는 성격이 나쁜 사람이라서. 정말 괜찮아? 하고 되묻게 되네. 정말 괜찮니?

확실히 어디서 계속 오기는 하는데말이지 파크씨

상당히 오랫만인데 르로이씨. 이 쪽은 한 10분 있으면 잘 지내게 되니 잠깐 기다려

안녕 유성우씨. 벌써 자기소개중인가

아니, 아직... 뭐, 시간은 많고, 나도 급한 건 아니니까. 느긋하게 보고 있어.

마모되는것 치고 멀쩡한 거 없다

이 톡방이 미어 터지려면 수천명은 필요할 것 같은데...

뭐 사실... 여기를 통해 희망이 생기긴 했어요. 오직 저 혼자만 남은 줄 알았는데, 여기를 통해서 다른 이들과 대화도 하고...
...어쩌면 다른 세계에 있다는 그이를 만날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이 조금씩 드네요.

행복해진지는 몰라도 평화로워져서 다행이야 유성우

혹시 10분 뒤면 술을 구매할 수 있니?

시리어스우스의 이름 변화는 무궁무진하니까
계속해서 길어지게 만들 것이다

어디서 오는 걸지 궁금하네
혹시 알아 땅콩형님?

느긋하게라... 뭐 그래도 좋겠지만, 친구가 감옥에 갇혀있으니 조급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라. 르로이를 그냥 보고있기는 조금 그래.

에델 씨 안녕. 맞는 말이야.

그럼 성우라고 부를게 성우성우
또 다른 그 사람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지. 그 사람이 특이점이라면...?

신경써준다니 조금.. 가슴 한 켠에 따뜻해지는걸. 고마워.

아는 사람이 들어오는 경우도 꽤 있으니 가능성 있는데

정답이야 르로이씨. 한 잔 주랴

이 채팅방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아니 채팅방의 한계보단 내가 올라오는 글 속도를 맞출수 있을까가 문제네

시리어스우스는 뭐야 나 심각해져?

일단 땅콩이 아니고, 어디서 오는지 알겠냐. 파크씨네처럼 마법이 있는 동네가 더 잘 알거라 생각했는데

아니, 사양할게. 나름 자숙하고 있어서 말이야. 독한 술이니, 그거?

채팅방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니까 유성우의 그이도 왔으면 좋겠네

르로이는 아직 감옥이구나 그래도 나갈수있으니까 느긋한거지? 그래 곧 나가길

....바보 르로이

심각해진 별이 모습
어라 보고싶을지도???

땅콩콩콩 씨
나라고 해도 완벽하게 아는 건 아니니까. 조건도 뭣도 없고. 물론 어느정도의 규칙성은 발견했지만 일관된 건 또 아니라...

하여튼 나는 마법사긴 해도 현자는 아니니까
이곳이 정확히 어떤 곳인지도 잘 몰라!

(빠밤하는 햄스터 낙서)

음... 뭐, 그래도 간만에 대화하니 좋네요? 이 기세를 몰아서 건배라도 할까...요?

그래, 그래서 느긋한 것도 같네. 별 씨는 꽤 똑똑한걸.

나 바보야?

건배, 음.. 뭘로 해야 할까. 물컵이라도 괜찮겠니?

차원 너머로 하는 건배, 낭만적일걱 같거든요.

그래서 놓치는 경우가 꽤 있기는 했지 별씨...

40도뿐이 안 되긴 하는데 르로이씨

넛케이스라니까. 하여튼 마법이 있는 곳에서도 모르는건가

뭐, 기분이 목적이니 뭘로 건배해도 좋아요!

40도라, 몸에는 확실히 좋지 않을 것 같네. 좋은걸.
나중에 부탁해도 될까?

그래, 하나, 둘, 셋 하면 허공에 건배할게.
네가 숫자 세줄래?

건배 좋지!!!!!!!
(맥주맛 음료수가 가득 담긴 맥주잔을 들어올린 흰머리 소년 사진)
건배!

바보야 르로이는
누가 걱정하는걸 알면서도 거기 계속 있으니까

뭐어뭐어 세피라들도 모르는걸 내가 알긴 어렵겠지
그 공기나 즈베즈다라는 사람들도 있잖아? 차라리 그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건 어때 넛케이스 땅콩 씨?

오, 건배라면 사양 안 하지 성우씨. 그 쪽도 마시는 중인가

하지만 나는 겁쟁이라서. 뭐든 확실하지 않은 거라면 무서운걸. 바보랑 겁쟁이가 같은 뜻이라면.. 응, 할 말은 없네. 내가 졌어.

자 하나 둘 셋- 건배.
...별님들과, 성운씨를 기억하며.

그래, 건배.

그 놈들을 부르느니 머리에 총 쏘는게 훨씬 편할것 같은데 파크씨

...술... 잘 마시는 편은 아닌데, 오늘은 마시고 싶네요. 굉장히... 헤헤...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 접속합니다.
'초톡방'의 이용자들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최근 '폴라리스'라는 이용자가 이곳에 접속한 적이 있습니까?

르로이는 바보지만 겁쟁이는 아냐
그건 내가 장담할 수 있어

성운... 그 사람 이름일까. 건배.

'별'들과 유성우의 평화를 위하여

뭐로 건배할까 고민했어 액체류가...

최근에 접속한 적 있지, 응. 오늘.. 인가, 어제였을 수도 있고. 봤던 것도 같은데. 왜?

어라, 그 이유를 물어도 될까? 남에게 내 이야기를 듣는 건 꽤 즐겁거든.

원래 몸에 안 좋은게 먹기는 좋다고 르로이씨. 술이야 얼마든지 구해다 주지

좋아, 성우씨는 술 마실줄 아는것 같구만. 나쁘지 않아

아니 공기 씨는 몰라도 즈베즈다 씨는 넛케 씨네 차원 세피라잖? 좀 더 친근한 거 아니었어?

성우 씨 취했?!?!?!?

칼리 하이하이
응? 폴라폴라포는 못 봤는데
무슨 일이야?

그러고보니 시리우스는 진짜 별인 걸까
궁금

에에... 술은... 뭐 성운씨도 그렇고 별님들듀 그렇고, 넘 ㅜ마시지 말라거 했었는대... 기분아 목젓이리고 하나까...

일단 이 쪽은 본적 없어 칼리스토씨

심각한 나라니 그런건 뭐야 그런 나는 없어~

폴라리스? 누구? 나는 본적없는데? 무슨일 있어?

액체가 성별반전물약밖에 없네...이건 뭔맛인가...

성우 씨, 혹시 술 마셨어?

그런 것 같네. 넛케이스는 술을 나눌 줄 아는 술꾼인걸까. 꽤 바람직한데.

그녀를 보셨습니까? 혹시 그녀가 어떤 특별한 말을 했습니까?
그녀... 폴라리스가 사라졌습니다.

갸벼운 시리우스만이 있을 뿐이구나
그보다 성별반전물약은 위험한 거 아닌가 그거

...르로이가 겁쟁이라면 감옥에 갇힐 일도 없었겠지. 일을 저지르고 난 뒤 자신에게 닥칠 불행을 두려워했을테니.

...술 마셨지만 안 치헸는대오!

아니 한잔에 취한거야 얼마나 마신거야 유성우? 술 맛있긴하지만 적당히 마셔

사라졌다니 대체 무슨일이래

...사라졌어?
단순히 놀러간 걸 착각한 거 아냐 칼리?

저거저거저거취했네
성우 씨 잠 깨세요!!!!

잠이래 취기 취기

별이란게 진짜 빛나는 행성이냐고 묻는거면 빛나긴 하지만 행성은 아냐
그치 난 가벼워!

사라졌구나. 혹시.. 음, 마지막 기록이라든가, 있니?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라든가 말이야.

아니, 그건 조금 반박하고 싶네. 나는 그런 건 두려워하지 않아. 공포의 대상은 다양하니까 말이야. 나는.. 실패를 두려워했단다. 대답이 되었을까?

취한 것 같아, 당신. 쉬는 건 어때?

그런식으로 하면 유에랑도 친해야 하는데 파크씨. 뭐, 그 (검열) 치워주는점은 좋아한다만

벌써 꼴았냐

하하, 파크도 취한 거 아냐?

안녕! 친구들! 나는 척추의 요정이야! 지금 자세가 구부정한 친구들! 모두 척추를 바르게 펴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하도록 하자!

내가 마실것도 없는 상황만 아니라면야. 르로이씨 주변엔 그런 녀석들이 없었던건가

놀이를 목적으로 떠난 것은 확실히 아닙니다.
보안실에서... 동료 안드로이드가 그녀를 강제로 데려가는 모습이 기록된 영상을 확인했습니다.
지금 그녀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치이... 그래도 천번 계절이 바뀌는 걸 봤는데, 다들 날 꼬맹이 취급했었어서... 술도 대부분 못마시게 하고. 몸은 안커도 마음은 어른인대ㅐㅐ

통신병은 좀 구부정하게 있어도 되지롱~~~~~~~

...빛나?
시리우스를 만나러 갈 때는 선글라스를 챙겨야 하나..?
갸벼운 것이 시리우스의 매력이라 생각하는지라, 상관 없지만.

실패를 두려워했어?
정말로 겁이 났다면 그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텐데, 그러지 않았구나.

유에...는 성격이 나쁘잖아
즈베즈다는 착하고

조금? 사실 이 몸은 주량이 오락가락 하는 것 같단 말이지... 조금 취했...을지도...

성별반전물약이...근데 지금 통하나? 궁금하네

아니 강제로??? 그거 위험하잖아? 장소를 특정할수가 없는거야??

...파크 씨 취했어요? 헤에... 난 아직 꾸떡 앖는대애.

고마워요, 요정님.

보통 남을 취하게 해서 웃긴 꼴 보려던 못된 심보의 사람들만... 어라, 혹시 넛케이스 씨도 그런 류인가?

저런, 음.. 혹시 동료 안드로이드가 평소에 어떤 행보를 보였는지 되짚어보는 건 어떨까?

어른 취급 안 해주는 건 서럽지. 하지만.. 주량조절을 못 하는 것도 어른스럽지 못한 일이란 걸 알아뒀음 좋겠네.

척추따위
가볍게 척추측만증에 걸려주마

......흐으으음
으음.....
개입...해도 될까.
내가, 네 이야기에 개입해도 되겠어 칼리스토?
나 때문에 변수가 생길지도 모른다 생각하면 조금 꺼려지지만...

그래그래 성우 꼬마
백밤 자고 일어나서 술 더 마시자 응?

으아악 민초파피요정이다

마음이 어른인거랑 취하는 거랑은 별개니까
혼자면 도와줄 사람...별님?이 있나? 어쨋든 인사불성이 될만큼은 마시지마...

시도하지 않는 것도 실패 아닐까? 다시 한번 관점의 차이를 내세워지고 싶어지네.

궁금하면 해보는 건 어때? 나는 성공한다에 한 표 걸도록 할게.

웬만하면 시도 안 하는게 좋을지도 시리...

성우야....
너 취했어... 그것도 많이....

...별의 아이로 태어나면, 어린 몸...이라기에는 조금 특별하지만, 그러니깐.... 아무튼 억울해애요오오오... 진짜 1잔 반 마신게 단대애애...

시도하지 않는 것이 너에게는 실패였나.
실패, 혹은 실패 할지도 모르는 가능성. 너는 후자를 택했고, 성공한 거고.
...내게 겁쟁이 소리를 듣고 싶은건 아니지 르로이?

그녀들이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흔적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행보... 모르겠습니다. 그저 평범한, 성실하고 문제 없는 동료였는데.

응?? 날 만나러오게? 나는 날 객관적으로 못보니까 얼마나 환한지 모르겠는데...만나러온다고?
내가 한 매력하지...근데 만나러 온다고?

성우 어린이 빨리 치카치카하고 코오 자자

이건 날 이런 모습으로 탄생시킨 별님들이 나쁜게 아닐까요? 그렇죠? 그쵸? 1잔 반 마신다고 취하는 게 말이 대요?

끄 끄 끄~~~~~
갑자기 민트초코가 땡기는구만 그래......닉네임을 바꿔야겠어....끄 끄 끄 @皿@

어, 만나러 갈 생각이긴 한데, 안 돼?
눈이 멀 정도만 아니면 상관 없겠지만... 세번이나 물어보니 조금 무서울지도...

...그런데 질문 하나 할게요. 요기 있는 분들 중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방법을 아는 분 있으세요?

1잔 반도, 술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뭘 1잔 반 마셨어?

바보보다는 겁쟁이가 나으니까. 단지 그 뿐이야. 어라, 바보같은 자존심 문제였네. 어쩌면 바보가 맞았을지도 모르겠어.

으음.
혹시.. 통신 기록이라든가, 조회해보면 어때? 안드로이드잖아. 그렇지?

뭐 세상에는 맥주 한 캔은 커녕 이슬톡톡 한 캔도 못 마시는 사람이 있으니까 너무 불만을 가질 필요는.....

좋아 파피맨을 죽인다

'개입'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현 상황에 대한 도움을 뜻하는 것이라면 거절하지 않겠습니다.
변수든 뭐든 상관 없습니다.

음...그래 현재상태에선 안통할것도 같지만 시도 안하는게 좋겠지

둘이 숨을 만한 장소는 딱히 없어? 납치 할만한 이유와 관계된 거라든가...

차원 이동이라.. 나는 못 하지만 말이야. 다른 사람들은 꽤 쉽게 하는 것 같더라고.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

적으면 적은 만큼 많이 안마시고 효율좋게 취하잖아...도수 적은거 마셔도 되고
다른 세계로 갈수 있는 사람은 일단 난 아니지만 많을걸 여기엔?

미아찾기인가

후자는 내가 즈베즈다를 몇 번 더 보는게 확실할거고
유에 그 놈은 그른게 맞지

보여준다면야 사양없이 봐주지 르로이씨. 굳이 먹이는건 귀찮지만

통신 기록...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르로이'의 조언대로 해보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그걸 알아내야 할 것 같은데.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법
알지. 자주 하니까.

르로이는 바보가 맞네. 그럼...
...걱정되니까 좀 걱정시키지 마 바보르로이

[차원 택배 - 칼리스토 - 둘둘 말린 두루마리]
그걸 펼치면 자동으로 그 아이를 찾아서, 그 아이로 인도해주는 빛의 선이 네 눈에 보일 거야.
예언 마법의 일종인데... 하여튼. 내가 널 도와줌으로서 어떤 변수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염두해둬.

유에는...글렀지
모두 유에를 보면 즈베를 부르자

새벽이군요..

야식배달왔습니다ㅋㅋ

종달새 씨 ㅎㅇ

그래, 귀찮다는 점에서 당신은 그런 나쁜 사람들은 아닌 것 같네. 꽤 기뻐.

통신 기록 조회하고, 결과 알려줘야 해? 나도 걱정되니까 말이야.

걱정시키지 말아라, 라...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서, 그거는. 어쩌지. 약속을 못 할 것 같아.

(개굴왹져를 향해 레이저빔을 발사하는 햄스터 낙서)

.......
르로이 미워....

에엑... 야트파운드법 만든 나라에서 만든 흉물이 제 눈앞에 보이는 건 취해서 그런 거겠죠?

통신기록에서 꼭 괜찮은걸 건지기를...

만나러...와도 되긴 하지만...아니 안되나?
여긴...차원택배? 라는 것도? 안통하는 곳일텐데
어...차원 이동은 내가 아는 범위가 아니라 모르겠어
근데 올수가 있다고...이런 곳에?

아 메인디쉬를 빼먹었구만그래
다시 배달왔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이렇게 큰 도움을 받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답례로는 무엇을 원하십니까?
알겠습니다. 꼭 여기에도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흉물이란게 뭔지는 모르지만 취한다고 그정도의 환상을 볼것같지는? 않은데 실제로 간건아니고?

웬만하면 가능하긴 하지만 잘 모르겠네.
차원 택배가 안 된다면, 보통은 못 넘어가. 세계의 의지에 거부당하거든.
시도는 해볼 수 있겠지만...해볼까? 네가 동의한다면.

어라, 나 미움받은걸까. 슬프네, 응. 많이 슬퍼.

뭐 방금 말한 흉물은 치약초콜릿을 이야기한 거긴 한데... 뭐 나름 농담이었던 거에요.

답례는 필요 없어. 네가 써내려가는 이야기가 내게는 답례이니.
...아니, 하나 요구하자면 가능한 한 행복한 이야기를 써내려가주렴 칼리. 난 해피엔딩을 좋아하거든.

처음 보는 분 있는것도 같고..

으..
정신차리고 일이나 마저 해야지..

슬프면 빨리 거기서 나와
뭘 망설이는 거야

.....미안해. 사실 네게 강요하면 안 되는데. 르로이랑 나는 친구 사이니까...

민트초코라, 응.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긴 하지.

하여튼 차원 넘는 방법을 물어본 이유는 뭐야 성우?

'해피 엔딩'... 행복한 결말을 원하신다면, 꼭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원 넘는 방법은... 여기는 별님들을 빼면 아무도 안 남았으니까요. 그이... 성운 씨를 찾든, 아니면 다른 이를 이곳에 초대하든, 직접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거든요.

뭘 망설이는 걸까, 그러게. 실패가 두려워서, 가 정확한 정답일 것 같네. 도중에 실패했을 때가 꽤 무서워서 말이야.
말했잖아, 나는 겁쟁이야.

친구 사이에서 함부로 사과하는 거 아니래. 누가 나한테 가르쳐줬었어.

이 시간에도 일 하는 건가......

좋아. 그거면 됐어.
꼭 폴라리스를 찾길 바래 칼리.

못 찾는다면 그 또한 이야기일 뿐이겠지만

칼리스토 행복한 결말을 가져올거면 꼭 제대로 닫힌 행복한 결말이길 바라

그러게, 차원을 넘으면.. 너도 성운 씨를 직접 만나볼 수 있겠구나. 여기에 부탁해보는 건 어때, 성우 씨?

종달새 새벽인데 아직도 일해? 야근의 범주를 넘어섰어...

뭐랄까... 사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는 소원을 통해 성운씨의 고향 세계를 파괴한 장본인이라서요... 사실 마주치기는 좀 무섭네요, 네. 일단은 다른 사람들부터, 차근차근 해나가고 싶어요.

....흐응.
내가 도와줄까? 성우.

오늘만 몇번째 개입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모르겠다. 될 대로 되라지.

겁쟁이에 바보인 르로이라면, 내가 이해해줘야겠네.
...네가 실패해도 곁에 있어줄 사람이 있으니까 너무 두려워하진 말라고만 말해주고 싶어.

그래도 미안해. 그냥... 미안.

시리우스
그럼 네 차원으로 넘어가는 걸 시도해봐도 될까? 네가 원한다면에 가깝지만.

...도와줄 수 있으세요? 어떤... 방식으로요?

아니... 애초에 새벽도 아니잖습니까
12시 반에 퇴근이라니, 말도 안 되는 소리

네가 오고 싶다면 와도 되지만...네가 다치는 걸 원치는 않아
세계의 의지라 그게 너의 이동을 막을지 안막을지 모르겠어 나는
조금이라도 힘들다면 포기해줘

마법으로.
나는 마법사거든.

널 다른 차원으로 옮겨주거나, 혹은 다른 사람을 네 차원으로 옮겨주거나....
아니면 내가 직접 갈 수도 있겠지.
물론 가능하다면의 이야기야. 차원 이동도 결국 가능한 경우가 있고 아닌 경우가 있거든.

답이 늦어서 미안 파크 고민하느라

그게 말도 안되는 소리야? 보통 그렇게까지 야근해? 그게 평범한 거야?

그래, 그래도.. 걱정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난 이만 쉬러 갈게. 조금 피곤하네. 다들 좋은 꿈 꿔.

원체 일 많으니 늦게 퇴근하는것도 당연한 겁니다.

르로이 씨 들어가십쇼

뭐, 내 걱정은 할 필요 없으니까.
괜찮아. 조금만 기다려줘.

잘가 르로이. 좋은 꿈 꾸길.

피크 씨, 제안은 고마워요. ...일단 별님이랑 이야기해보고 결정하면 될 것 같네요. 다른 사람과 맞이하는게 굉장히 오랫만이라 떨리는 것도 있구요.

르로이도 좋은 꿈꿔 다음엔 감옥 밖의 르로이를 만나면 봏겠다

그래. 천천히 결정해줘 성우.
굳이 내가 아니라도 톡방에 도움을 청하면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을 거야

그건 그렇고 잠깐 별아 이거 기분이 이상해애애ㅐㄱ

잠깐 환기 좀 시키고 일 시작해야겠군요..
향 너무 독해...

일이...얼마나 쌓인거야 별만큼?

파크의 걱정을 하지말라니 멋대로 할거야
기다릴게 네가 부담느끼지 않을만큼...?
그거 나한테 하는 말??

유성우 잘됐네! 별님이랑 잘 조정해!

뭐 그러면 될 것 같네요! 여러모로 여러분들 맞이할 준비라도 해놓고 그럴려고요!

그럭저럭..3시 전까지는 끝날 정도입니다.
많은 편은 아니군요 오늘은

...잠은 자는거야 종달새?? 어 12시 반이랬으니까...2시간 반은 더 해야하잖아!

안녕하세요 여러분! 조금 뜬금없지만 오늘 아침은 뭘 먹으면 좋을까요 저?

...라고는 해도 이미 에그타르트로 아침을 해결했지만 말이죠...

그럼 대체 왜물어본건데;?

데헷~☆

안녕

뭐야 그 머리 한대 콩 치면서 할 법한 애교는
암튼 ㅎㅇㅎㅇ

처음 보는 닉인데, 맞냐?

네, 어제 처음 여기 오게 되었어요! 다른 사람들이랑 커뮤니케이션 자체가 오랫만이라 떨리면서도 재미있이요!

맞아
휴대폰을 잡아본 게 처음이야

허어...
여긴 초차원 카톡방이라고 다양한 차원에서 대화 가능한 생명체 랜덤으로 잡아다 넣어놓은 곳이고

난 별무리 사무소에서 해결사짓하면서 먹고사는 1급 해결사 미리내다. 잘부탁함

별무리 사무소라... 거기에서도 별들이 말을 거나요? 제가 있는 곳에서는 별님들이 가끔 말도 걸고 그랬거든요.

? 아니 그냥 사무소 이름이 별무리임
왜 별무리인지는 몰라. 대표가 사무소에 잘 안들어오고 밖에서 쏘다니걸랑

뭐, 어쨌든 해결사라고 하셨으면 여러 일들을 겪었을 텐데, 무섭거나 힘들지는 않았어요?

잠깐 위에 다른 사람들이 얘기한 것들 읽어보고 왔어
여기 재밌다

사무소에서 일한다니
멋지다
무슨 일을 해결해?

그닥? 애초에 손에 피 처음 묻힌게 10살도 안됬을때니까
힘든건.. 힘든 의뢰도 있긴 했는데, 그건 그만큼 돈을 많이 주니까 그거 하나보고 견디는거지

딱히 이런 일 한다- 기 보단 들어오는대로 이것저것 다 하는 편이지. 뒤가 구린 것들 빼고

대단하네
진짜 다재다능해야 할 수 있는 일일 것 같은데
혹시 다른 차원 일도 해결해줘?

해결사마다 특화된게 따로 있으니까, 우리 쪽에서 힘든건 다른 협력 사무소로 보내거나 하기도 해

내가 차원 이동을 못해서 무리임

차원 이동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있나요...??
신이라도 되나봐요! 😇
오랜만에 오는 기분인데 못 본 분들도 많은 것 같고... 다들 안녕하세요!! 🥰

어 소은씨라고 부르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소은 어서오고

여기 몇 있지 않냐? 신인지 세피란지 뭔지 하는 놈들
뭐.. 우리 차원 특이점중에서도 차원 건드는것들 있긴 한데, 그거 가지고 타 차원으로 이동은 못하니까.

안녕하세요! 네! 소은이 제 이름이니까 편하신대로 불러주세요! 🥰
저는 유성우💫씨라고 부르면 될까요? 아니면 유성우💫님? 😊😊

네 저는 그냥 성우라고 불러도 되고... 편한 대로 부르면 됩니다!

아깝다

하소은 어서와
이모티콘
귀엽다

근데 내가 주로 맡는일이 사람이나 조직같은거 조지는 일이라, 뭘 맡길 생각 했는지는 몰라도 누구 하나 잡으려는거 아닌 이상 다른 녀석 찾아보는게 나을거다

안녕하세요 미리내님! 미리내님도 유성우님도 다들 밤하늘이네요! 🌌
세피라요....? 세피라가 뭘...까요...!! 처음 듣는 단어 같아요 😇 신을 세피라라고 하나요?
그럼 유성우💫님으로 부를게요! 유성우💫는 반짝반짝 예쁘니까 이모지까지 꼭!

Chase님 안녕하세요! 뒤에 물음표는 뭘까요...!! 이모지🥰는 버릇이 들어서... 귀엽죠! 😇😇

그래요 소은씨. 소은씨는... 어떤 곳에서 사시나요? 다른 차원이라는 게 참 흥미롭더라고요.
...혹시 대답하기 싫으시면 안 해도 되지만요!

그 해결이 그 해결이었어?
알았어
잡을 사람 생기면 꼭 부를게

응
귀여워
앞에 있는 숫자는 뭐야?

물음표는 나도 모르겠어
일단 이거
내가 지은 닉네임이 아니라서

제가 사는 곳은 그냥 평범한... 뭐라고 설명해야할까요! 어.... 지구🌏라는 행성에... 유라시아 대륙에 위치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수도인 서울에서 살고 있어요! 🥰 대답하기 싫을리가요! 문제될 것도 없는걸요! 😇😇

앞에 있는 숫자는 제 학번이에요! 학교에서 저한테 준 제 번호🔢!! 맨 앞에 숫자 4개는 입학년도고요!!

그 학교는 좋은 곳인가요? 개인적으로 학교에 가서 친구도 사귀고 동아리도 만들고 하는... 그런 것에 낭만이 있어서요!

신.. 창조주? 뭐 그런걸 세피라라고 하더라. 나도 자세힌 몰라. 그냥 여기 애들 떠드는거 주워들은거고
밤하늘이라.. 아, 어디에선 미리내가 은하수라고 했었었나

근데 난 내가 감당 못할거같으면 안받는건 알아둬라. 그리고 차원 이동할 수단도 준비해줘야함 ㅇㅇ

학교라- 학교 좋지. 다녀본적은 없지만

움치키움치키움치키움치키

바니바니바니바니

저는 공부랑 연이 없어서... 학교가 좋다고 말할 수가😇😇😇 조별과제가 정말 끔찍해요🥰🥰🥰🥰🥰🥰
여기 분들은 뭔가 신학...같은 데 박학하신 걸까요! 신=창조주=세피라... 제가 사는 곳에도 있으면 재밌을 것 같아요!
맞아요!! 제가 사는 곳에서 미리내🌌는 은하수🌌에요!

당근당근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