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스갈 류호 백월 지원 선영 강건 류현

다들 어서오세요

경의주였구나 다들 어서와:3

나는 길을 잘못 들어서.. 집까지 좀 돌아가게 되었다... :P

맞..췄어?!

다들 반가워요!
저는 이제 집에 가는중..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갔다가 운동부족 처방을 받았어요
흑흑

숙소에서 타이핑 작업을 할 수 없게되어서 그냥 편히 놀기로 하고 타이핑 작업 이틀 정도 더하려고 해용 홍...

>>4 (뽀다다다다담) 고생했어!

>>5 이 기회에 노는 거지!XD

푹 쉬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욥!

>>6
미호주야말로 고생하시잖아요!
매일 일이.. (눈물)

"...아하하, 맞아요. 절강대협, 비룡, 뭐 그런 과분한 별호를 달고있는 남궁지원이라고 합니다."

류현의 말에 쑥스럽다는 듯이 웃으며 손을 내밀었다. 악수의 의미였을까.

백류현인가... 아직 들어본 적은 없었다. 그래. 이름을 들어본 적은 없었다. 하지만 뭘까. 낯설지 않다. 눈빛을 마주치고 나니 더욱 그랬다. 흐음...

그의 말마따나 그가 칼밥 먹고 사는, 으레 있는 평범한 무림인일 뿐이라면 이 친숙함은 얼굴을 본 적 있기 때문이 아니라-

"어쩐지, 저랑 비슷한 느낌이 드시는 분이시네요."

빙긋 웃으며 류현을 바라보려고 했던가. 그래, 자신과 비슷한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동질감.

싸움을 위해 싸움을 하고, 승패는 그것에 딸려오는 것 정도로만 인식하는, 그리고 그 싸움 속에서 긴장을 즐기고 흥분을 느끼며 그 자체에 취하는..

그런 인물이라는 것을, 눈이 살짝 열렸을 때 느낄 수 있었던가.
그가 자신과 똑같은 욕구를 느낀다는 것을.

이 싸움꾼 같으니

정파 특) 정파다운 정파는 류호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통파 정파는 류호뿐이냐곸ㅋㅋㅋㅋㅋ

하란 - 정사지간
지원 - 쌈닭
중원 - "모용"
백월 - 하라구로

정통파 정파는 류호뿐이다...

뒷배는 가지고 싶지만 싸움은 사파처럼 하고 싶다니

인원들 보니까 진짜 느와르 찍는구먼 흑흑

>>14-15 착하게만 살면 호구잡힌다는 현대인의 초상을 반영한 결과 아닐까용...

외 스레가 얼어있어용

이게 다 신앙심이 부족하기 때문

으아악 이과빌런이다

이게 다 모용심이 부족하기 때문

무슨 신앙심? 천마신교를 선전하는 신앙심 말인가?

>>16-18
세상 즐겁구나

무림인들과 민중들을 우롱하고 속여온 너희를 오늘 단죄하러 왔다

뭐 뭣 남궁지원

이교도다! 귀영대! 귀영대!

야이 광신도 녀석들아
이것은 천뢰제왕신공이여
죽지 않을려면 까불지를 말더라고

큭 신공이 없어서 이길 수가 없다 !

야야, 날려라!
에라이!

(대충 천둥수류탄 터지는 소리

난 자러 가볼게 굿밤해

잘자용~~

잘자용 홍홍홍홍

" 남궁, 아- 그래서 그랬군요. "

절강대협, 비룡. 확실히 소년인 그에게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그 나잇대의 소년이 풍기는 그것과는 확연하게 달랐다.
비단 그것은 남궁세가의 사람이라서라고 확정지을만한 것도 아니었다. 조금 더 거친 느낌이었다.
류현은 그가 뻗은 손을 잡아 악수에 응하며 여전히 차분한 미소를 띄었다.

하지만 역시 지원이라는 소년은 보통이 아니었던지라 이미 어느정도 눈치를 채는 듯한 분위기 였다.
류현은 슬며시 눈을 떠, 그 뱀과 같은 기분나쁜 눈동자로 지원을 바라보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 잠깐 저에게 시간 좀 내주시지 않겠습니까? 잠깐 쉬기엔 딱 좋은 장소가 있거든요. "

손가락으로 대나무가 무성한 죽림을 가르킨 그의 모습은 이미 너무도 노골적이었다.

(집가는중

>>34

홍홍홍 ㅠㅠㅠ

미카엘이니 집가는신부로 하셔야 겠어

커미션 사이트가 광고로 나와서 맘에든 그림체 보니 11만원 ... 넘 비싼것

커미션.. 홍홍...

@흑왕심결 수련

>>40 삐빅 앙대용!!

히야 드디어 서울가용 ㅠㅠㅠ

>>41 전쟁 끝나면 수련 매크로각 ! 축하드려용 !

마참내 상경! 축하드려용~~~~

웨않대오?

>>41
축하드려용용!

>>41
축하해 캡틴

>>42
영화 같은데 보면 '이 전쟁이 끝나면 그녀에게 고백할거야.'라는 게 있는데...

(사망

이 전쟁이 끝나면 ... 수련 할 거야

이럴수가... 수련을 하면 기술이 발전한다니...!
이걸 모두에게 알려야해!

아니 왜 다 사망플래그를 꽂는 것...? 해치웠나..!

오늘은 좀 바빴어용...갱신이에용 홍홍

어디보자...자기가 직접 스토리 기록하는 분들이 누구셨죵

>>51 저는 청현 퀘스트 완전히 끝나고 기입할거예용 제외해주세용! 하란주도 본인기입이실 거예요!

네넹

"...흐응흐응. 그런가요... 뭐, 그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전 별로 내키지 않으려나요."

고개를 끄덕이며 뱀과 같은 눈동자를 빤히 들여다보았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는 있었지만...

글쎄다. 문제는 그가 별로 내키지 않는다는 것이었을까.

"류현 소협께서는 일류의 무림인이시군요. 고수라고 부를 수 있는 영역의 시작이죠. 하지만 저는 절정의 경지. 검을 맞댄다 하더라도... 저는, 별로 즐겁지 않읗 거에요."

자신은 죽음과 삶, 그 사이에서 오가는 칼날의 긴장이 좋은 것이었기에... 류현의 제안에 선듯 답하기는 어려웠으려나.

"그러니 바라건데, 절정이 되면 다시 저를 찾아와주세요. 제 생각에 류현 소협이시라면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조만간... 가능하시겠죠."

"그 때는 저도 기쁘게, 소협의 제안을 받아들이겠습니다."

훗날의 즐거울 싸움을 기약하며, 당장의 싸움은 미루는 것을 제안했을 터였다.

윅기나이트 분들 파이팅이에용 홍홍!

네넹!

지원주 스토리 기록 다 했어요!

홍홍홍홍 수고하셨어용~~~!!

지금까지 지원주나 다른 분이 기록하신 것 같아서 건들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오늘 기록보고 싹 다 넣었습니당

류호주 대단해! 열일해!

평주 안녕하세용! 해야할 일을 한 것 뿐이지용!

류..호..주...?
너무 열일하셔서 단독 주급 인상 요청해야할 거 같잔아용...(양심의 가책
언제나 수고가 많으세용(어깨쭈물...

에잉 아니에용 백월주도 열심히 해주시는 걸요 ㅋㅋ 저도 요즘 현생이 바쁘기도 했고

김김김

두두두

필필필

ㅋㅋㅋㅋㅋㅋ

요요요

와 샹치 봤는데 이게 무협이고 선협이에용

샹.....치....?(희번득

CG도 쩔고 무와 협이 있어용

무기도 멋있고 !!

소년의 말을 들은 그는 어떻게 생각할까? 소인배 마냥 무시 당했다고 길길이 날뛰며 이를갈까? 아니면 좋게 봐주는 그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릴까?
유감스럽게도 둘 다 아니었다. 그는 황홀함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과 같이 투쟁을 숭배하고 싸우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두는 자를 만났다는 것에 하늘에 감사하고 있었다.
비록 믿는 신은 없지만서도.

남궁지원, 비룡, 절강대협은 그 보다 몇 수나 강하다.
그 아늑하게 보이지 않을 정도의 격차를 좁혀나가며, 끝내는 배신하거나, 기만하거나, 조롱하거나, 비난한다.
비룡이라 불리는 그가 분노하는 것이 보고 싶다.
그 증오가 자신에게 향하여 검을 휘두르는 한합 한합에 살기가 진득하게 묻어있는것을 받아내고 싶다.
그리고, 끝내 살아남고 싶다.

얼마나 황홀할까.

류현은 남궁세가의 비룡을 바라보았다.
그 뱀과 같은 눈동자로 그를 바라보며, 지금의 감정을 충분히 만끽하였다.
그리고 곧 그가 눈을 감아버린 그가 처음으로 내뱉은 말은 실소였다.

" 확실히, 투쟁이란 대등할 때 가장 재밌는 법이죠. "
" 남궁세가의 비룡이시여, 오늘의 만남을 기억해주십쇼. 분명 언젠가 이 날의 기억이 훨씬 달게 느껴지는 날이 올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 입니다 "

류현은 이 호위가 끝나면 남궁세가의 비룡에 대해 조사하기로 마음먹었다.
그가 소중히 여기는 것을 부숴서, 그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꺾어서,
투쟁하고 싶다.

저 녀석 경공술 수준이 놀랍군

빌리진을 추는 줄 알앗서용

동무 이즈 낫 마이 썬

캡틴 할로

선영은 비록 사천의 일이라지만, 만약에 일이 커져버리면 안휘까지 영향이 올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였다. 정파와 교단의 싸움이기에 우리같은 살수는 움직일 일이 없지만, 만약에 이 일에 관련해서 의뢰라던가 받게 되는 일이 생긴다면 정말로 골칫거리인 것이다. 귀찮은 일에 휘말리게 되는 것이다. 표면상 일개 기녀로 지내고 있는 선영으로썬 가능한 한 큰 일에 휘말리지 않고 오래오래 이 삶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손님께선 싸우는 걸 좋아하시는 편이 아니시군요? "

선영은 소년에게 이리 말하며 "평화를 사랑하는 건 좋은 것이랍니다. 불필요한 싸움은 역시 없는 편이 좋지요. " 라 덧붙이곤 말을 계속하였다.

"하지만 손님... 슬프게도, 세상은 마냥 이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답니다. 말로 해서 모든 게 해결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결국 최후의 최후엔 무기를 들고 마는 것이랍니다. "

갓난아이일 적부터 세상에 던져진 선영은 이상주의적인 소리엔 회의적이었다. 전쟁이 필요가 없다면 저희같은 뒤에서 움직이는 자들 역시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선영은 그리 말하며 쓴 웃음을 지으며 잔을 채우다, 소년의 말을 듣고 밝게 웃으며 이같이 말하였다.

"맛이 참 괜찮지요? 이맘때쯤 오시는 손님들이 즐겨 찾으시는 것이랍니다. 손님께서 좋아하시니 소녀가 잘 골랐거니 싶습니다. "

제가 돌아왓서용❗❗❗❗❗❗❗

(이것은 이틀간 멘탈 데미지가 심해서 겨우겨우 추스리고 돌아온 오너이다)(아무튼 답레가 늦어져서 정말정말 죄송하단 것)

태양 영 주 안녕

어서오세요 평주. 지구는 평평합니다 😎 (?????)

링거...

타이레놀...

개쩌는 갈비찜집을 찾았지만 2인 7만원부터 시작해서 혼자는 못먹는 사람의 모임에 강제가입당했습니다.

답레 쓰고 작성 눌렀는데 렉이 걸려서 새로 고침 했더니 전부 날아간 것

가격대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용?????

>>85

7천원도 아니고 7만...?

영선주 어솨용~~~~~~~~~~~

돌아오자마자 개명당한 레스주가 잇다????????????

>>88 김캡 하이하이에용~~~~~~~~~~~~~~🌞🌞🌞

"단순한 싸움이면 몰라도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있다면 머리가 상당히 이상한 사람들이다.
전쟁을 일으키는 자들은 마음 속에 의도를 가지고 이용하려는 사람들 밖에 없다.

"그것 참 슬픈 사실이지요."

천마신교에 반발하는 자들을 전부 죽여서 천마신교를 믿는 자들만이 이 세상 아래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아니라면 천마님을 믿게 하던가
하지만 전쟁이 길어지면 천하의 사람들이 죽기만 한다.
그래서는 안된다. 절대자라 하더라도 천하에 아무것도 없다면 군림할 수 없다.
절대자는 홀로 존재하지만 군림자는 아래에서 지탱해 줄 것이 있어야만 그들의 위에 군림하는 것이니까
입마공을 배우면 마기를 사용하고 마기가 상대의 몸에 계속해서 피해를 주는 것도 일종의 천마신교를 믿으라는 교인들의 전도하고 싶은 순수한 마음이 형상화 된 것이 아닐까 ?

"나중에 주변에 오게 된다면 찾아오겠습니다."

어디든지 음식이 맛있는 집은 또 방문하게 되는 법이다.

여기가 한식레스토랑이긴 해용

건이 정말 순수하게 천마님을 믿고 있어서 귀여운것

>>92 역시 그래서 가격대가..........

개명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식 레스트롱 7만원 어마무시하네요 ㄷㄷ

여기 주변이 가격이 드릅게 높긴 해용....

레스토랑 슈듄.....

홍홍 다들 반가워용!!

내일 아침에 등산이 잡혀부렸어용 홍....저녁때 쯤에는 돌아올 수 있을것...

2인 7만..? (컬쳐쇼크)

>>81
지구가 평평하다니 왜 갑자기 사실을 말하고 있는거야?
지구가 평평한건 당연하잖아.

지구 밖으로 떨어질수도 있는데도 저 먼 대양에 나가다니.. 뱃사람들은 정말 용감한 것 같아요

지구가 평평하지 않다면 중국이 세상의 중심이 아니겠구려 하하!!

세상의 중심은 내핵이거늘 ... 입마관에서 배움 !

세상의 중심은 저에용!(?(취함

>>102 역시 이교도놈들...
>>103 !

>>101
세상이 평평하니 중심의 나라 중국인것이야

To 건이주
애 훈육중이라 많이 늦게 될 거 같아용 💦
다음 답레는 밤 10시 이후에 올라올 것...이 주부를 너무 기다리지 말아주세용...정말 눈물이 나는거에용...ㅠㅠ

??? 조카라도 맡으신건가용???

>>106 화긴 !

홍홍홍...

이 시간에 닭발을 먹겠다고 가는 내일 아침에 등산가는 멍청이 김캡이 잇다?!

홀리???????
님아 그 강을....

해헷 닭발 맛있게땅

홀리(몰리
마싯게...무리 없이 드시고 오셔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발 등산 ㅋㅋㅋㅋㅋㅋ

닭발이랑 마라탕 같은것은 못 먹겠어서 슬픈 평주 갱신

닭발은 무조건 순한 맛인 거에용❗️❗️❗️❗️❗️

족발은 좋은데 닭발은 못 먹어

선영주 하이

사실 닭발 먹어본 적은 업고 대충 오질나게 매운 것만 알아용...
맵찔이는 그저 두려운것

지구는 평평합니다 평주 하이에용~~~~~~~~
드디어 돌아왔으니 건이주 답레를 쓸거에용 홍홍...홍...💦

>>118 닭발은 마요네즈만 같이 있으면 안맵게 먹을 수 잇어용❗️❗️
근데 이건 순한맛까지만 그럭저럭 버틸만해용 매운맛은.......😇

>>119 백월주 어서오세용~~~~~~~🌞
맵찔이여도 마요네즈와 함께라면 순한맛까지는 어떻게 안맵게 먹을수 잇어용❗️❗️

>>121 🌞영주 강녕하세용~~~~~~~~~!
리얼리...? 마치라잌 불닭복음면 오리지널을 소스도 덜 넣어보고 계란 노른자도 스까보고 온갖 눈물의 똥고쇼를 하면 어찌저찌 먹을 수 있는 것과 비슷한 레벨인가용???

>>122 충격사실) 불닭볶음면도 마요네즈랑 비벼 먹으면 덜매움

>>123 (충격(공포(망가
마요네즈는 생각조차 모탯어용....! 담에 시도해봐야것어용

솔직히 불닭볶음면에서 매운맛 1/3로 줄인거 나오면 매일 먹을 수 있음

>>124 홍홍홍 꼭 도전해보시는 거에용~~~~진짜 안 매워용❗️

>>125 그런평주에게까르보불닭을드리겟어용

>>125 어라 내가 언제 여기 레스 남겼었지 ???

까르보나라는... 달라용(진지

까르보나라는 달라.
맛있기야 하지만 괜히 크림맛이 들어간게 살짝 맘에 안 든다구.

내가 원하는건 닭볽음 맛의 볶음면일뿐.

그러면 닭볽음(도리)탕에 사리추가

미호주 부활!!!!!!

그제 백신 맞고 어제 거의 쓰러져있다가 살아났다:3

지원은 류현의 눈빛 너머에서 그 의도를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대로 놔두기로 했다.

아직 아무 일도 안 일어났기도 했지만 결정적으로는 자신도 보고싶었다.
과연 날 이기기 위해, 나와 싸우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올지, 얼마나 노력하고 올지 궁금했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그 강렬한 욕구는 지원 역시 실소를 흘리게 만들었다.

"그러도록 할게요."
"부디, 소협께서 저를 다시 만나러 오는 날이 오기를."

지원은 진심으로, 그 날을 바랬다.

//홍홍 막레 드릴게용!

홍홍홍홍홍

미호주하고 지원주 좋은 아침이라는 것이에용!

좋은 아침이에용~~

둘 다 일상 수고했어!
그리고 비원주, 청쳐주 어서와!

난 좀 누워있어야지.. ㅇ<-<

미호주는 푹 쉬세용!!

무협지를 보다 보면 가끔 등장인물들이 "근처에 산적이 있다고 ? 토벌하자 !" 하는데 아무리 산적이라지만 그렇게 사람을 막 죽여도 법적으로 문제 없는건가 싶고 심기체니 정기신이니 해도 무협지는 역시 야만적인 것

팩트)다

현대 기준으로는 야만적이지만.. 무협의 배경 시대상이 시대상이니까요
도적들은 법적으로 처벌하는 대상이라기보단 죽여 없애야할 척살대상이 아니었을까용

뭣 산적이라고 ?! 관에 신고하자 ! = 일반인
뭣 산적이라고 ?! 전부 죽인다 ! = 무림인

ㅋㅋㅋㅋㅋ 고건 도덕의 문제가 아니라 무력의 문제잖아용ㅋㅋㅋ

전쟁이 일어나면 이익을 보는 건 대개 높으신 분들이다. 말단들은 참여해도 큰 이득을 보지못하고 스러져가거나, 서서히 시들어갈 뿐이었다. 특히 선영같은 일개 살수의 경우 휘말리면 정말로 바스라질게 뻔하였기에, 이 험난한 무림에서 살아남으려면 이런 큰 사건에는 휘말리지 않는게 나을 것이리라... 그런 의미에서 선영은 자신의 기루가 흉흉한 분위기라는 사천과는 제법 떨어져있단 점을 다행이라 여겼다. 귀찮은 일에 휘말리는 건 사양이었다.

"동감이랍니다. 분명 전쟁 그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되옵니다. 피를 묻히는 걸 누가 즐거워하겠나요... "

선영은 이리 말하며 생각하였다. 그리고 결론지었다. 간만에 생각이 깊은 손님을 만나 대화다운 대화를 나누었다고 말이다. 어떻게음식도 나왔고 하니, 이제 슬슬 일어나 돌아가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 이 이상 앉아있는 건 손님에게 폐가 될지도 모른다.

"손님께선 정말로 생각이 깊으신 분이시군요, 즐거우셨을지 싶사옵니다. "

제법 밝게 웃으며 선영은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고는, 소년에게 꾸벅 인사하며 이같이 말하려 하였다.

"그럼 이 소녀는 이만 물러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좋은 시간 되시지요. 다음에 오시거든 꼭 이 선영이를 찾아주시어요? "

// 다음 레스로 막레 주시면 되는 각이 서 버렸어용ㅠ
미리 수고많으신 거에용 건이주~~~~~~~❗❗😭💦💦

산적도 저게 녹림소속이다. 싶으면 건들지 않는 경우도 있고 녹림이어도 건드는 경우도 있고 다양해용. 길게 말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게 한....

아ㅋㅋㅋㅋㅋ아무튼 산적은 신고해야 된단 거에용ㅋㅋㅋㅋㅋ

그리고 산적 그거....까놓고 말하면 초식 몇개 배운 일반인이거나 얕게 파던 무림인인 경우도 많아용.

산적을 싹 지워버려봐야 결국 다른 산적도 나올거고 다른 산적이 아니더라도 복수니 어쩌니 하기 시작한 순간 이야기는 개판이 되니까용.

녹림이어도 건드는 경우 : 구파일방 오대세가쯤 되어서 후환걱정 없는 집안의 철부지
녹림이면 안건드는 경우 : 위의 경우와 극소수를 제외한 모두

무림에서 살아남기 넘모 힘든 거에용~~~~~!!!! 💦💦💦

일류면 어지간해서는 안죽는데용!!

선영이는 약골특성이라서 무공 안쓸땐 골로가기 쉽다구용!!

(외면

일류특)스카우트 제안을 많이 받는다

일류특)일류기생의 줄임말이다

기생이 뭐냐 자동완성 네이놈 ㅡㅡ 선영이는 기녀인거에용 ㅡㅡ

일류특)맞는 것 같다

그니까 중원이가 미쳐서 산적 있다는 산에서 마운틴나이트 시즌 1을 해도 저저 미친놈이 하지 죽이진 않는단거군용!

아무튼 오늘도 태양만세인 것

>>158 마운틴나이트 무엇(무엇)

>>160 빨간맛!

>>158 대신에 할아버지한테.....
>>159 붉은색의 깃발...노란색의 글씨와 문양...

이건...

혁....명.....?

>>160 중원주는 영선(중요)주에게 나이트 드립에 대해 설명해주세용!

>>161 이 맛은....사회주의의 맛이로구나❗❗❗⚒

졸지에 또 개명당한 오너가 잇다????????

>>162 아 ㅋㅋㅋㅋ 혁명 멈춰인 거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

혁명을 통해 캡틴의 자리를 차지하세용!!

중원이가 석가장(스토리 1장)당시 북적들을 잡기 위해 낸 계획에서 야 그냥 여기 싹 불질러버리고 애들만 데리고 도망가면 안돼? 라고 생각해서 불붙기 좋은 곳에 애들 모아준 뒤에 술가져다 준다고 하고 지역을 전부 불태워버리고 북적나이트 뜨겁게 불타는 밤 보내봅시다 찍어버린 사건을 말해용.
사건이 있고 나서 사람들은 북천독수는 손속이 잔혹하기 그지없단 얘길 하고 레스주끼리는 중원주가 흐뭇하게 웃으면 설마 또 나이트? 하면서 불안해하기 시작했어용

석가장.......셋째 아드님 잘 지내시겟죵........

초절정이면 저희 기대보다 훨씬 잘살아용

>>167 충격) 불타는 밤이 진짜 불타는 밤이엇음

>>168 아직도 기루 자주 드나드시나 궁금한것

아ㅋㅋㅋㅋ >>171 앵커미스에용❗ >>169에용❗❗❗

북적나이트 오늘 불 좋습니다 매콤불꽃! 입구에서 웨이터 모용중원을 찾아주세요.

갱신해용~

북적나이트 특) 들어가면 진짜 불타고잇음

>>173 파련주 어서오시는 거에용❗❗❗☀️☀️☀️

그래서 화석도 9성에 붙은 별명이 나이트 개장이에용

가면 춤추는 곳이 아니라 가면 불타는 곳........

강녕이에용~~~ 나이트 개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불타는 BGM)

근데 저뒤로 정파애들도 저보고 북천독수 북천독수 하면서 뒤로는 북적나이트 히이익 하면서 친하게 안지내줘용

중원이ㅠㅠ...심심하면 기루 언제든지 와도 된단 거에용...

멀어용!

우리 홍홍주 어솨용!

해가 중천에 떳어용....천마님께 기도드릴 시간이에용 (??)

>>168 ??죽엇는데용?

>>186 ???????????????????????????????

첫째랑 셋째는 상속권 분쟁 도중 격한 감정이 일어나 서로 칼부림을 하던 도중 주것서용

?????????????????????????????????????

둘째인줄 알았어용!

진챠에용

둘째는 이제 석가장주님이죵!

:0

이것이 무림이다 희망편

셋째도련님은....좋은 곳으로 가셧을 거에용.......

ㄴㅇㄱ...

갱신이야.. :3!

무림에서는 어떤 죽음이 제일 좋은 죽음인가?

1 편안히 죽음
2 협과 의를 위해 죽음
3 나는 생사결을 통해 놀라운 깨달음을 얻었으나 목숨의 여백이 부족해 적지 않는다

>>198 정답❗ 1번❗❗❗❗❗❗

3번!

깨달음이 제일 중요한 것

하지만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st처럼 죽을 순 없어용❗❗❗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용!
뭐부터 들으실래용 여러분??

오늘 진행이 있단거고
내일은 진행이 없단건가용?

어케 알앗지

시간은 7시나 8시쯤이고 두시간정도 하신단거군용?

사실 중원주는 미래에서 돌아온 김캡이신건가용

그럼 나 두 배 이용권 산다!!!!!!!!!!!!!!!!!!!


라고 하고싶은데 열이 너무 심해. 최대한 8시까지 정산하도록 할게. 8시에 안 올라오면 미호주가 넉다운됐구나~ 하면 된다':3

? 누가 2시간 한다고 했죵?

녹음 알바 끝나고 나면 바로 30분 정도 있다가 그 때 부터 밥 먹는 시간 제외하고 11시 정도까지 풀로 달릴 거니까 그리 아세용 여러분

>>208 히에에에에엑 아프지마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배이벤트면 새벽 3시에 캡틴이 마치는건가용?
히익이에용

(어떻게든 거부권 행사를 하려는 필사적인 몸짓

오늘은 건이 대탈출하는 날

녹음을 얼른 끝내야하는데 400개가 안되게 남아있다!?

홍홍...몇시인가용용..??

그건 저도 몰라용.......(열심히 녹음 달리는중

아마 6시는 힘들 것 같고 빠르면 7시?

홍홍홍!
그럼 간간히 들러 확인해야겠네용..!

요새 어장에 눌러붙어있는게 잘 안 되는 것...

300개 안남은것

호에엑
레이드.. 끝나겠지...?

200개도 안남았지만 목이 아파 잠시 쉬어갈것

정산(많음)
류현 6
미호 3
류호 5
백월 3
지원 5
선영 3
강건 3

그리고 저 기연 하나만 구매해주세용용~~~

8시....라구용....?? (아직 주부일 덜끝낫음)

히익 왤케많아용

>>224 11시 정도까지 할 것 같으니 부담갖지 말구 천천히 오세용!

않이 근데 도당체 주부일이라니 집안일 왤케 하드한것

>>225 저도 정리하면서 초창기 생각나더라구용

육아란 건 정말 힘든 것이에용 김캡......🤦‍♀️

육아 힘들지... 특히 신생아 시기에 낮밤 뒤바뀌어 있으면... 그건 답이 안 나와...

>>226 초창기....(아련
>>227 육아라니...도당체.......결혼을...하신건가용.....?
>>228 히익 내년 2월에 조카 태어나는데!

>>228 ㅇㄱㄹㅇㅂㅂㅂㄱ🤦‍♀️
특히 초딩 남자애들 너무 가만히 못 있어서 가르치기 너무 힘들단 거에용......코로롱 끝날때쯤되면 득도해잇을듯...

선영주의 나이는 선영주인 거에용!!!!!!

??? 나이를 묻지 않았어용!!

>>230 혹시 저학년이라면, 공부 중간중간에 환기시킬 수 있는 거 두는 게 좋아. 나는 학교에서 잠깐 일할 때 애들 공부와 동시에 공부시키면서 노는 기분 낼 수 있는 것들 준비했었어:3

영어 숨은그림 찾기(단어들이 영어로 되어있는 것)라던지, 아날로그 시계 보는 법이라던지. 은근히 애들이 좋아해.

고학년이면...... 힘내...(...)

내가 이렇게 어느 정도 아는 이유....

교육계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 코로롱 때문에 호황인데 내가 그래서 힘듭니다만....8-8

초딩 남자애였던 김캡은 아이를 공부시키려면 당근과 채찍, 그리고 정확하고 확실한 지시가 필요함을 알리고 턴을 마침(?

초딩 남자애 특) 유튜브 못 보게 막으면 우에엥함

>>233>>235 대로 시행하고 오고 얼마뒤 선영주...omg

왜....지......?
이거 다하면 오늘은 몇 시 까지 컴퓨터 마음껏 해도 돼! 하면 무조건 통하는데...

>>238 그것이....초딩이니까....❗❗

>>236 일단 유튜브는 공부 먼저 다 끝나고 해야한다...!!!
혹시 저학년, 학교 안 나가고 집에 있다면 EBS에서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학교 수업 진행 해(1, 2학년 번갈아 나옴). 그리고 무조건 지켜야 하는 규칙..


공부를 먼저 끝내야 원하는 걸 볼 수 있게 약속 잡기. 단, 약속을 먼저 어기면 나도 지키지 않겠다고 딱 엄포했었어.

내가, 13명을 가르치면서 애들하고 약속을 하나 했었어. 수업 먼저 다 끝나면 게임을 해주겠다고. 그래서 아인슈타인게임(대학생들이 배우는 논리 과정인데... 애들이 진실가정게임, 보물찾기 게임 좋아하더라.) 이랑 학교에서 제공한 간식 놓고 가위바위보.. 이런 것도 병행해서... 그렇게 하니까 애들이 어느 정도 습관이 잡히더라고.

>>239 90년대생 초딩과 10년대생 초딩은 다른건가용...! 두 렵 다

>>241 달라. 진짜 달라.
나도 애들이랑 규칙 만드느라 한참 진땀 뺐었어. 그리고 이젠 중간, 기말 안 봐...ㅎ

10년도생 초딩 특) 수행평가만 주구장창 보는데 그것도 코로롱때문에 학교를 못가서 시간 정해서 안 풀음

오늘 저녁은 파인애플 피자인 거에용❗❗❗❗😄😄😄

수행.. 단원.....

시험 보게 하면 항의가 많이 들어오거든....ㅎ 정말 기상천외한 항의 주변에서 많이 들었어.... ㅎㅎㅎㅎ

>>242 전 약간 어릴 때 그런거 하면 좋아했는데
레벨 1부터 해서 만렙까지 있고 뭐 해서 경험치 올리고 다 채우면 2레벨 되서 여러가지 할 수 있는 그런거
인데 그게 공부와 자유였던것 같아용
공부의 게임화...


않이 잠깐만 중간이랑 기말을 안보고 수행평가만 본다구용? 시험이 없어????

파피 맛있지! 맛있게 먹어!:)

>>244 이단이다!!!!!!!
>>245 아니 시험이 짱인데

>>247 ?! 미호주도 이단이다!!!

사실 조합만 보면 맛없기 힘든 피자긴 해용. 만들길 못만드는 집들이 많아서 문제죵

시험이 없어. 수행평가, 단원평가.. 이런 거 봐. 그리고 학습꾸러미.

이유: 학부모 항의+교육청에서 보지 말라고 지침내려옴
부작용: 한글을 애들이 모른다. 진심. 리얼. 모르는 애 많음.

일단 우리집 초딩이는 4학년이라서 머리가 좀 어느정도 굳어가지고 ○○하고 몇시간 하게 해줄겡 이런게 안통해용 🤦‍♀️ 얜 잔머리를 쓸 줄 알아용......배째라스킬을 쓴다구용.......

왜냐... 학교에서 받아쓰기 보는 것도 싫어하는 부모 많음.....

파피 맛있어용!! 감자튀김 얹은 탄수화물 피자나 말 그대로 생토마토 얹은 것도 맛있는 것..

요즘엔 많은게 변하고 민감해졌더라고용..😂😂

100개도 남지 않았고 저녁까지 먹으면 한 8시 될 것 같네용!

>>250 이게 무슨소리냐??? 파피는 진리라는 소리에용
절 대 파 피 해 @==(^0^)@

>>248 캡틴도 파피하세용❗❗❗❗❗❗❗🌞🌞🌞

>>251>>253 부작용 ㅇㄱㄹㅇ 이에용......한글만 문제가 아니라 알파벳도 문제인 거에용 시험을 안 봐서 초딩이들이 공부를 안해용~~❗❗😇

>>252 와아..... 진짜... 그건....(말잇못) 화이팅 이라는 말 밖에 못해주겠다....

파련주 어서와!

>>250 ??????????????????????????
>>251 이게...이게 머선129....
일본 유토리세대야 뭐야...
>>252 제가 당해봐서 정말 뭣같고 짜증나는거지만 그럴 때에는 x키퍼 같은걸 컴퓨터에 깔아버리시면...??
아니면 용돈으로 해보시는건 어떨까용?
>>253 아니 왜???????
>>254 세상에 이단이 넘쳐나는거에용...

(대충 머리 부여잡고 ???? 하는 도자기인형 짤

>>247 길길길(gillgillgill)
주문해놨는데 8시진행이라면 아마 진행전엔 먹고 잇을 거에용....아무튼 곧 올것임......파피야 어서와라......😎

>>256 크윽 저 김캡은 이단의 유혹에 굴하지 않아용!

아니 진짜 요즘 초등학교 그래용??? 내 조카는 절대 그렇게 키울 수 없어용!!! 8살 되기 전에 2외국어 떠듬떠듬 하는 정도로 가르치려고 했는데!

>>260 히익...
>>259 (같은 심정

원래 한글이랑 알파벳은 유치원에서 다 떼고 들어가는거 아니었나

모두 강녕하세용~~ 자전거를 너무 타서 다리가 아픈 하란주에용.

길길길 파련주 하란주 중원주 다들 어서오세용~~~~~

한글 알파벳 특) 배워놔도 학교가서 공부 안하면 의미가 읎음

반장 부반장도 못 뽑게 하는 걸... :3

>>253 자전거~~~~~~~빔~~~~~~~~~~~~~~
>>265 ???????????????????????? 초등학교에서 영어 수업 안해용? 우린 했는데
>>266 ???????????????????????????????????????????????????????????????????????/

이제 초등학생때 토요일 오전수업만 하고 학습지 수업을 하면서 떡꼬치를 사먹고 받아쓰기 시험과 영어공부를 하던 감성은 끝인 거예용..

다들 반가워용~!! 강녕빔~!!!

>>266 ㅇㄱㄹㅇ이에용........😇

가면 갈수록 점입가경인거에용

초등학교에서 영어수업은 하는데 당연하지만 3학년부터구 무엇보다 애들이 수업을 듣거나 문제 자체를 풀려 하지 않으면 배운 거도 다 까먹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용

충격....충격적이에용...........얼른 저희 누나와 매형에게 이 경천동지할만한 사실을 알려야만...

아니 공교육이 이 따위라면 그냥 학원은 무조건 필수로 보내야겠네용 와....

이게무슨소리냐?? 초딩키우기는 육아난이도 MAX에용~~~❗❗

요즘 한자도 안 배우기 때문에....

내가 한자 프린트 뽑아서 애들이랑 마법천자문 놀이하면서 한자 가르침....

ㄱ, ㄴ, ㄷ.. ㅏㅑㅓㅕ 이걸 학교에서 가르치기 전에 배워야 하지 않나요..? 아니요...^^... 학교에서 배워야한다고 전화와요. 퇴근하려는데 전화왔었어요....ㅎ. 논술이 중요하고 2학년 때부터 생각을 해야하는데 애들이 아~~~무것도 몰라요....^^ 왜 그냥 있어?하면 "한글 몰라요.." 한다구...(미간짚)

뭔가 90년대란 지금이랑 다른 느낌이 확 나네요 ㄷㄷ

유치원에서 배우는 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맞다 >>258 은 아니지만 아이피기준으로 아예 특정 사이트를 막아버리거나 하는 건 해봣어용 근데 이걸 뜷더라구용

다들 어서와!

그래서 우리 쪽으로 많은 학부모님들이 많이 오시더라..... 이 쪽 업계가 이래서 먹고 사는구나... 하고 나도 참 많은 생각이 들고.

저는 한자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배웠었는데 그 때 생각나네용...4급까지 따고 지금은 다 잊어버렸어용...ㅠㅠ

애가 진짜 똑똑하네용;;;

교육계 하시는 분들은 참 힘든 일 하지만 동시에 굉장한 것 같아요 ㅇㅇ

무서운 초딩들이에용.....요즘 애들 무서워용......

>>277 어서와용... 유치원에서 초1 교과서 정도는 한번 훑어보고 오는 것 아니었나고...

요즘 애들 진짜 똑똑해. 그러면서 순수한 모습 보이는 거 보면 귀엽고....

코로나 때문에 뭔가 애들이 제대로 배워야 하는 때나 사람-사람의 관계, 기초적인 예절, 사회화를 습득할 시기를 놓치고 모르고 넘어가는게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용..기분탓인가..

>>275 (이해불가
>>276>>277 ㅇㄱㄹㅇ....
>>278 그러면 그냥 컴퓨터 관리자에다가 비번을 걸어버리시는게...

나는 그나마 잠깐 걸쳤다가 나왔지만(그래봐야 교육계임)...

선생님들 힘내세요가 절로 나와. 이젠 체벌 금지니까 애들이 더.... 날뛰어..... 나야 약속을 정해서 애들이 그나마 조용조용했지 다른 반은...정말...(얼감)

>>286 아마 그 영향이 클 것 같아요...특히 코로나에 대해서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애들도 많을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큰 병 안 걸렸으면 하는데

유치원은 요즘 놀이수학, 놀이영어라고... 애들이 놀면서 공부하는 거 위주로 해. 그래서 요리하고 뭐 하고 하는 활동적인 거 많이 하고.
요즘엔 말듣쓰,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도 없어. 심지어.

뭐 라떼드립은 기원전부터 이어져온 인류의 유구한 역사이기도 하고.... 이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걔네들이 알아서 잘 하겠죵..전 그렇게 믿어용..

즐생 슬생이 없다고용???
지원주는 요즘 애들이 아니었던 것인가..?

공포스럽다.........

그런데 사이트 막는다거나 하는건 저도 다 뚫어본 적이 있어서..
원래 보안하는 방법이 쉬우면 그만큼 뚫는 것도 쉬워용

즐생 슬생 대신 있는 것.

봄, 여름, 가을, 겨울, 안전한 생활.

참고로 이렇게 생김:D

사이트 막는 거나 핸드폰 잠금하는 앱... 둘 다 어떻게든 뚫는 방법이 있으니까용
핸드폰 컴퓨터에 연결해서 초기화를 시킨다거나...

>>294-295 와............
지원주 성인도 안 됐는데 벌써 세대차이를 느끼는 것

8시에 수련스레 정산 올라간다~~:3

오늘 교룡검법 10성을 찍는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교과서가 왜 뻥튀기됐죵

뭔가...뭔가 늘어남...

캡틴 혹시 당장 쓸 건 아니지만, 2배 이용권 사도 될까?:3

오늘은 안 쓸거야:3

반학기 사용하는 거처럼? 보이는데? 두께도 얇아졌을 텐데 굳이 나눠야 했나 싶네용...당장은

생각나는 것: 버릴때 더 귀찮아졌겠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백월주 어서와!

그거 사실 맞아. 봄에 봄 쓰고 여름에 여름 쓰고 가을에 가을 쓰고 겨울에 겨울 써. 대체적으로 각 계절마다 있는 특징 배우고 명절 배우고 방학 때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그런 것도 배워.

대표적으로 여름에는 환경과 여름에만 볼 수 있는 생물 같은 거 주로 배우고.. 가을에는 추석에 대해서도 배우는 식.

그래서 1학기(봄, 여름) 2학기(가을, 겨울)

이렇게 써.

파피가 왓서용~~~~~~~~~~~~~🌞🌞🌞🌞
봄여름가을겨울 저거 ㄹㅇ 이에용 그래서 겉표면만 보면 뭐하는 책인지 구분이 안가용....🤦‍♀️

.oO(애초에 두께란 게 존재할까?)(바생 슬생 즐생도 다 얇았던 걸 떠올림)

파피가 왔구나! 축하해!

사실 나도 처음에 보고 세분화된 즐생, 슬생, 도덕..? 하고 생각했다.. :3

내 기억이 안 틀리니다면...... 거진 60페이지 정도...?:3 접어진 페이지도 있고 하니까. 그 이상이 될수도 있겠지만.

교과서가 궁금하다면... 새학기 시즌 쯤에 큰 서점 가봐. 거기에서 교과서 팔아. :D 동네 서점에서도 파는 경우 있지만 대체적으로 큰 서점에 다 깔려있어.


왜냐, 서점에서 학부모들이 교과서 사가거든요.(끄덕)

>>306 파피 어서오세용~~~~~~~~ ㅇㄴ 특정 지역만 그런 것도 아니고 찐이었다니 ㄴㅇㄱ
>>307 그렇게 취지가 나빠...보이지는 않은데... 엄 교과서 이름이 사계절이란 것부터가 컬쳐쇼크라서 잘 모르겟어용 으앙

교과서를 서점에서 팔아요..? (충격)

>>307 저거 국정교과서라서 어느 특정 지역만 그러면 큰일나:3 나라에서 지정한 교과서니까 무조건 그 교과서야.

>>309 홍... 예상보다는 두껍네용
>>312 초딩때고 어느때고 교과서 잃어버리면 서점행이었으니까.......(나만그랬나

>>311 ㅇㄴ 두번째 앵커미스 >>305

>>312 국정교과서는 서점에서 팔아! 큰 서점 가보면, 특정 코너에 있어. 그 시즌에 구경하러 가보면 재미있다:D

>>313 ㅇㅎ(ㅇㅎ...

그럼 초등학생들은 시간표에 봄, 여름 이런게 적혀있는 거에용??

어떻게 과목 이름이 봄...(?)

>>318 이왜진...

감성적이란 느낌은 드네용!

>>318 응! 그렇게 적혀있어 진짜로!

국어/봄
이렇게 적혀있거나..
국어, 국어활동/봄
이렇게 적혀있거나.

저거 은근 귀엽다구... :3

한 교시에 두 과목 들어가는 건가용...? 원래 그랫나 어 왜 기억이 안 나지

저거.... 1교시 2교시 나눈 것...

국어활동이 뭐냐면...... 말하기+듣기+쓰기=국어, 국어활동. 인 것.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93.5
남궁 지원 12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70
모용중원 7
강 건 108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7.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25(50% 할인권x2)
평 59.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79(50% 할인권)
청려 123(50% 할인권)
백류현 10
경의
주선영 3

>>319-320 맞아용! 귀엽긴 한 거에용!!!

>>314
(헌책방가서 중고교과서 사왔음)
>>316
제가 살던곳은 큰 도서관이 없었어서.. 처음 알았네요!

나눈거였구나 어이고 깜작이야

요즘도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는 나누나 봐용

듣말쓰 슬생 바생 수학익힘책 국룰이죵

>>326 응? 없어졌어. 말듣쓰. 국어 라는 이름으로 아예 한 교과서에 통합되고 보충을 위해서 국어활동이 생겼어.

>>328 (충격)

?????????????? ㅇㄴ 왜 이리 바뀐 것

교육과정 왜이래용;

국어책은 가/나로 나뉘기까지 햇어용

(이런건 교과이름이 아니야! 콘)

학기마다 가/나 + 국어활동책 포함해서 국어는 총 세권이에용

4만 5천원 벌고 왔는데 교육과정에 대격변이...

아 맞아 국어 가, 국어 나! 이렇게 있어. 선영주 어서와.
참고로 수학도 가/나로 나뉘었다:3

캡틴 지금 기연 하나 미리 살수 있나용??

수학익힘책은 건재합니까 데스까....?

>>333

고딩 수학은 가/나로 나뉘는게 사라졌는데!(?)

수학삶은책으로 바뀌었어용

>>339 (웃음벨)

>>337 어떤 기연인지를 말씀해주세용!

>>338 건재합니다:D

근데 이제.. 특정 년도마다 교과과정이 바뀌니까.... 당분간은 안바뀌려나? 싶긴 하지만.

하란이가 더 괴물이 되려고 한다 !

>>341 그건 킹정이에용!

수련스레 처리 이후에 진행 시작할것

>>343 교룡검법에 무공숙련도용!

>>341 아 터져서 분해용.....

그러고보니 미호주도 2배이벤트 산다고 하셧는뎅

(대충 파피 아무튼 념념하는중)
>>336 맞아용 수학도 이렇게 나뉘어져있어용 😇 매학기마다 수학도 세권받아용.....왜이모양된건지모르겟어용...

>>338 Ye..........

>>344 휴 다행이네용

>>348 이것이 천마신공 !

>>341 수학구운책은 없나용???

>>347 무공 숙련도에 기연을...박....(부들부들

엌ㅋㅋㅋㅋㅋ저 녹음 일거리 또 제안 들어왓서용 아 ㅋㅋ

새로운 무공 얻으면 기연 때려박을 것 ...
>>353 국어책에 구운몽이 있어용 !

>>34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3.5
남궁 지원 12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70
모용중원 7
강 건 108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7.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25(50% 할인권x2)
평 59.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79(50% 할인권)
청려 123(50% 할인권)
백류현 10
경의
주선영 3

나도 왜 이렇게 바뀐 건지 모르겠는데....

교육청 참 신기한 거 많이 해..... :3

캡틴 힘내용 홍홍
돈은 주자나용(?)

>>354 안이 킹치만...기연 안쓰면 수련당 5% 들어오는걸 어느세월에 다 채워용...

>>350 파피 부러워용...............................
ㅇㄴ...ㅇㄴ 왜 교과서를 자꾸 뻥튀기하는 걸까용.......

>>352 크윽 당했군.....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3.5
남궁 지원 12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20
모용중원 7
강 건 108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7.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25(50% 할인권x2)
평 59.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79(50% 할인권)
청려 123(50% 할인권)
백류현 10
경의
주선영 3

>>360 (수련당 2.5% 차는 사람)

2배 진행권 구매만 하고 쓰지는 않을 생각!

>>357 아 이거 시작 신혼가?

>>365 아닌가

캡틴 힘내.... :3

>>363 팔다리스 가입하시면 2배서비스 해드려용
>>264 (두렵
>>365 8시부터 아닌가용? 아까 수련스레 정산하면 시작하신다고..

수련 처리 이후에 시작할거에용!

수련어장이 그리운 것

처리 끝!

1시간 안에 끝나는 일이고 내일까지 하면 된대서 일단 받앗서용!

>>368 홍홍 다시 생각하니 그렇더라구용...

이러다가 정말 세무사 때려치고 녹음쪽으로 빠질 것 같아 두려워용....급여가...생각보다 쎄서...

그 쪽으로 계속 일이 들어온다면 하는 것도 좋지:D

혹시 또 모르잖아? 유명한 게임이나 어플에서 김캡의 목소리가 나올지! 유명한 성우들과 나란히 어깨를 둘지!

언젠가 상판러들이 목떡을 김캡 목소리로 들고오는 날까지 정진하시는거에용!

그리고 대금창약 2개만 더 살게!

CV. 김 캡틴

>>375 ai음성 인식 빅데이터 모집이라..........
성우하라는 소리는 자주 듣기는 하는데 저어는 그래도 해괴랑 셋법이 조아용!
>>376 (두렵
>>377 수련 다 처리하고 진행 레스 처리 전에 처리할게용!

"후 ..."

또 부상이지만 ... 아직 움직일 수 있다 !
결국 한대 맞추는 것에 성공은 했다.

# 도망칩니다 ! 내공도 거의 다 썼다 !

>>380 아직 아니에용!

수련레스 다 처리하고 제가 본스레에다가 시작! 이라고 쓸게용 홍홍!

헉 무림비사 보이스 드라마 ?

건주 아직... 수련스레 정산되면..

>>381 화긴 !

수련스레 처리 끝인데...?:3(동공지진)

>>385 김캡정산 말이었어용 홍

아아 캡틴의 처리!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3.5
남궁 지원 12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04
모용중원 7
강 건 108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7.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25(50% 할인권x2)
평 59.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79(50% 할인권)
청려 123(50% 할인권)
백류현 10
경의
주선영 3

대금창약x2
가격 : 도화전x8
효과 : 부상을 두 단계 완화한다.

더운데 추운데 더운 이 날씨

지금부터 11시까지!

시작!

이곳은 잡초 자란 앞마당이다.
"아저씨 제자 하며는 진짜 글 가르쳐주는 거에요?"
"그렇고말고. 네가 손 못 대게 하는 그 책도 읽을 수 있게 될 게다."
"그러면 아저씨 집에서 자도 되는 거죠?"
"오냐."
이곳은 내려앉은 부엌이다.
"하란아! 아까운 줄 모르고 밥을 또 태웠구나! 이래서 시집이나 가겠느냐?"
"어차피 다리 하나 없는 여자한테 누가 장가를 든다고...악!"
"이놈이 그래도!"
이곳은 먼지낀 서재다.
"하여, 인간이란 어버이의 죽음보다도 잃은 재산을 더 잊지 못하는 존재인 것이다."
"......"
"......"
"제 얘기에요? 전 재산이란 걸 가져본 적이 없어서."
"크흠. 아니다."
그리고 얼룩진 안방. 내팽개진 책.
"여기...여기 피가, 흐윽, 피가 계속 터져요 스승님..."
"어어...어떡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발 뭐라고 말씀 좀 해주세요.."
스승님이 손수 쓰신 초안이다. 종이에서 비린 쇳내가 난다.

"이게 여기 있었구나. 그렇게 찾았는데 왜 못 봤지?"

그 시절의 하란은 많이 어렸다. 요동치는 마음에 경황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지금이라도 찾았으니 그녀에겐 되었다.

그녀는 다시금 천천히 걸음을 옮긴다..

#챙깁니다. 그리고 뒷마당으로 나가보아용..

"후 ..."

또 부상이지만 ... 아직 움직일 수 있다 !
결국 한대 맞추는 것에 성공은 했다.

# 도망칩니다 ! 내공도 거의 다 썼다 !

#질문권을 쓸게용
왜 허예은은 돌아오지 않는가??

예은 낭자 돌아오는 길에 피시방 가서 오락하고 있데용 !

예은이가 모오뙨 문명을 배웠어용!

연회가 끝나고 자리에 앉자마자 일거리라니..
희비가 교차하는 순간이란 바로 이런 순간을 말하는 것이겠지. 이 비통한 심정을 티낼수는 없지만 말이다.

경의는 비서가 건네주는 서류를 받아들고서 바로 그 내용을 읽어봅니다.

#어떤 사건일까용!

>>391
【 군주론 】
시대와 세상을 잘못 만난 비운의 천재가 펼쳐낸 희대의 이론.
그러나 세상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고 시대는 그를 거부하였으니.
찢어지고 잊혀지고 지워진 채로 남아버린 이 책은 다시금 완성되기를 소망한다.
- 성장형 보패 : 특정 조건을 만족할 때 마다 새로운 효과가 해금됩니다.

뒷마당으로 이동합니다!

잡초가 무성합니다...

아이들은 추워죽을 것 같은 화산의 엄동설한에 내팽개진 채로 무려 반시진이나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

죽어버린 눈동자들 여럿이 백월을 향합니다.

...내가...내가 미안하다...

*

내가...내가 미안해...

같은 건 백월주 생각이고,

정작 백월은 아무 양심의 가책도 없는 양 빙그레 웃는 것이었다.

"음- 많이 기다렸나 봐, 그치, 수련이 너무도 하고 싶어 미칠 것- 같았어, 그치!"

미칠 것- 하며 톡 제자리에 안착한 백월, 빙글 일동 향해 돌며 손뼉을 짝! 활짝 웃었다.

"그 의지 내 잘 알았습니다, 그저 살피기로만 했지만 좀 더 기합을 넣어 무인답게 굳세게 가기로 할까요?"

#빡세게? 갈까?

아닛 왜 이시대에 군주론이 있는 것 ?

시대를 초월한...

>>399
하란이 스승님 막기아발이 대놓고 마키아벨리 오마주라서용!

>>401 막기아발 설마 했는데 말장난이 맞았군용....

>>401 살수 집단의 초고수인 친구가 있으신가용 !

>>392
강건은 뒤로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그 뒤를 공동파의 고수가 악귀처럼 웃으며 쫓아갑니다!

"으하하하하하! 게 섯거라 마두놈아!!!!!"

산천을 호령할듯 거대한 목소리가 천지에 울려퍼집니다. 강건의 귀에서 피가 흘러나옵니다.

도망쳐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어디로?

1. 산길
2. 강을 따라
3. 일단 직진

>>393
이건 질문권까지 필요한건 아닌데...

1. 실력도 없는 것들이 절정 고수를 막고 시간을 끌려했다.
2. 하오문이라고 해도 절정 고수가 하나도 없는건 아니다.
3. 알자마자 공격했다.
4. 허예은도 비슷한 상황이었을거다.
5. 허예은은 지원을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위험에 빠지는걸 원치 않는다.

이렇게 힌트를 드릴게용!

>>396
읽어봅니다!

...
그리 심각한 사건은 아닙니다.
살인 사건이군요!

...?
뭐요.

>>398
"예!"

어린 제자들이 힘차게 외치지만 벌벌 떨면서 코를 훌쩍이니 딱히...용맹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훈련시키시겠습니까?

"아후후후후후....."

너는 히죽 웃었다.

"너흰 다 죽었어."

#충액공 5성 하독 사용!

스승님과 부모님을 한 자리에 나란히 묻었다. 익숙한 집 안은 눈 감고도 다니는 것처럼. 그녀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눈과 땅을 가리는 잡초는 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다.

앞으로 다섯 걸음. 오른쪽으로 두 걸음.

사박...사박...

한쪽 발로 잡초를 꺾어 누르고 지팡이로 걷어내가면서 하란은 걸음을 내딛었다.

#무덤까지 가용

"……."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 강을 따라갑니다 !

# 내 성은 강씨 안전지대도 강이지 나는 강아지를 안 키우지 !

아버지가 깨어나지 않으셨다. 파련의 입술이 꾹 다물린다. 그래서 못 보러 오신거구나. 그래도 괜찮아. 이제 만날 수 있으니까. 교국의 일급 무관이 됐으니까. 아주 멋진 백호님이라는 벗도 생겼고, 용을 보기도 했고, 할 얘기가 아주 많다. 기가 흐트러진다는 말에 바로잡을 것을 찾아야한단 생각이 들었다.

"종식시킬 것..."

찾아야한다! 파련은 허리를 굽히고 고개를 푸욱 숙였다. 이정도나 알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단주님 덕분이다.

"단주님의 은혜로 인해 희망을 찾았습니다. 이 하해와 같은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 엉엉 그래도 감사해요 ㅠㅠ 은혜갚은 파련이가 될게요를 시전해용..!

>>405
무순이가 하악 하고 혀를 낼름거리더니 곧, 날카로운 독니에서 굵은 침방울이 흘러나옵니다.
미호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 침방울들을 천에 적시더니 당황한채로 도망치려는 적들을 향해 휘두릅니다!

충액공 - 하독

촤아아아아악!

적들은 그럼에도 도망치고 있습니다!

미호는 히죽히죽 웃으며 천을 대충 나무 기둥에 문대고 품에 집어넣습니다.
천천히 걸어가면 다 쓰러져있을테니까 여유로워도 상관없습니다.

무순이 독을 맞았으니 멀리 가지 못했을 거야

"제 시를 좋게 봐주셨다니 이 소녀는 기쁩니다.... "

상인의 말을 듣고 선영은 침착하게 대답하려 하였지만, 귀가 조금 붉어지는 거까지 막을 수는 없었다.

"부끄럽지만 소녀의 시가 마음에 드시었다면 얼마든지 써드리겠사옵니다. "

선영은 그리 말하며 붓을 들은 뒤 지난 날의 기억을 알음알음 떠올려가며 종이에 시를 쓰려 하기 시작하였다. 바로 어제 읊었던 시이니 어렵지 않게 쓸 수 있을 것이다.

# 어제 썼다는 그 시를 상인분께 적어드려보아요

살인사건인가..

별 일 아니네!

" 서류에 적혀있는 것 외에 알아둘 사항이 있으면 말해주게 "

경의는 서류를 마저 읽으면서, 비서에게 설명을 요구합니다.

#살인사건이군용!

육합권 수련!

#

"...예은낭자...혹시 혼자서 하오문을 상대하러 가신건 아니겠죠...?"

#혹시 예은이가 혼자서 하오문 때려잡으러 갔고, 그거 막느라 절정고수가 지금 지원이를 잡으러 오긴 어려운 상황이다
맞나용??

>>406
이렇게 보니 작고 초라해보이는 무덤이 보입니다.

관리가 되지 않아 그냥 언덕처럼 올라온 땅인지, 묘지인지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묘비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407
강건은 강쪽을 향해 뛰기 시작합니다!

타앗!

뒤에서 뭔가 번쩍입니다!

쩌억 - !

강건의 등 한복판에서 강렬한 작열감이 타오르지만 이를 악물고 뛰어갑니다!

"도망치는 재주가 토끼보다도 대단하구나!!!"

모욕적인 말을 쏟아부으며 공동파의 고수가 강쪽으로 달려옵니다!

강건은 곧 강 앞에 도달합니다!

강을 건널지, 강을 따라 도망칠지 선택의 시간입니다!

>>408
"은혜라!"

벽계상이 프하하. 하고 웃습니다.

"갚을 방법이 하나 있지."

그리고는 곰방대에 입을 가져다댑니다.

뻐끔. 뻐끔.

"하겠느냐?"

대답 소리 작다!!! 기합이 부족하다!!!

#용맹을; 넣어주기 위해; 무자비하게 갑니다 응애 애기 백월 자비 따위 몰라...

"후우 ... 하아 ..."

토끼 보다 대단하다라 ...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토끼가 좀 잘 토끼죠."

이대로 강을 따라가다가는 잡힐지도 모른다.
그러니 아예 강을 건너버리자 !

# 건넙니다 !

건이 라임 오졋다

"아후후후후후.... 일단 다리부터...."

#천천히 가장 가까운 놈의 두 다리를 분지르겠어:3

mc강건

>>411
어제 쓴 시를 상인에게 전달해줍니다!

구찌뽕 나무에 붉은 나무가 열리니.
숲속 동물들이 모두 냄새를 맡으랴.
피어나는 꽃들이 살랑거리며 웃으랴.
그저 외로이 폈다가 지러가는.
덧없으나 아름다운 인생이라.

"하하하! 고맙네! 고마워!"

상인은 껄껄 웃으며 선영에게 은화 닷 냥을 꺼내 손에 쥐어줍니다!

>>412
"...시체의 모습이 조금 이상하다고는 합니다. 직접 가셔서 보시는게 빠르실겁니다."

특이사항은 그 정도입니다!

>>413
크아악!

70%!

>>414
그건 아니에용!

보통 영화에서는 강물을 따라가면 밑에 폭포가 있더라는 것이에용...

육합권 수련!

#

이것이 서역 유오머

서역 굉장해앳!

짤칵

파스스....

호흡 한번보다 짧은 시간에 그녀는 발검하고, 다시 납검하였다. 무덤을 뒤덮은 잡초들은 허리께가 잘려 넘어진다.

그녀는 목을 돌려 진군을 돌아보면서 말한다.


"남환진군, 저기. 진군이 찾던 내 스승님 계셔요."


끼익..끼이익....퐁. 술병 마개를 비틀어 열었다. 맞지 않게 동글동글한 음색이다. 언젠가 찾아올 마지막도 그렇게 되리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희게 늙은 이들은 잔잔히 유언을 건네고, 그녀는 손을 잡아주며 임종을 지키는 것 말이다. 하지만 세상은 하란의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했다.

하란은 무덤에 탁주를 부었다. 그것은 회한처럼 땅을 적셔간다. 반겨주는 이 없는 금의환향은 외로웠다.


"오랜만이에요. 집에 오니까 좋네요..."

"저 출세해서 돌아왔어요. 천하에 저보다 출세한 인간도 몇 없을거에요. 과거급제나 청요직 따위하곤 비할 수도 없이."


듣지 못하는 사람에게 무슨 이야기를 할까. 그녀가 보았던 수많은 일들을 어찌 다 이야기할까.
술병을 비워버린 그녀는 할 수 있는 말이 많이 없었다. 그동안 힘들었다. 그래도 출세했다. 다시 그동안 힘들었다. 미안하다...
귀신들린 사람처럼 무덤 앞을 쉼없이 서성이며, 멍하니 같은 말만 반복한다.

#무덤에 고시레를 하면서 주절주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내놓을 수 있는 답이긴 했지만 입마관 생도가 내놓기에는 끔찍한 답변이었다.
하지만 한 명이 틀렸다는 이유로 다른 생도들이 대답할 기회마저 뺏는 것은 옳지 않았으므로, 청려는 일단 지금 나온 답이 틀렸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대신 다른 답을 말하고 싶은 사람이 없는지 교실 안을 천천히 살펴봤다.


"더 말할 사람은 없나?"


#정말 저게 맞다고 생각하는지 마지막 기회를 줘봐용..

청해로 오게 된 것도, 이런 기회가 있던 것도 천마님의 뜻이며 행할 기회를 주시는 것 또한 긍휼하다.

파련은 공손한 태도로 우아하게 미소를 지었다.

"은혜를 갚는 것이라면 이 비루한 몸으로나마 영광일지니 무엇이든 해야하지 않겠나이까. 부디 하문하소서."

제 아비를 똑 닮은 모습이었다.

# 할게용!

천마신교 여러분 빨리 전장으로 !

>>429 ㅋㅋ 살려주세용..절정 조건도 못찍어서 골로갈듯

>>416
어린 제자들이 악소리를 내며 대답합니다!

음!

군기가 바짝 들었군요!
대-화산파의 제자들이라면 응당 이래야지요!

이 아이들은 속가제자들이라 더욱더 군기를 잘 들여놔야합니다!

>>417
강건은 강을 건너려합니다!

타타탓!

"어딜!"

공동파의 고수가 검을 휘두릅니다!

직감적으로 강건은 느낍니다.

이거 맞으면.

한 방에 천마님 곁으로 갈게 분명하다고요.

까아아아앙!

검을 막아내면서 몸 내부가 진탕이되며 각혈을 합니다!

쿨럭 - !

내가고수의 특기 중 하나, 발경입니다!

"어디 이것도 막아보거라!"

강폭은 상당히 넓은 편이고, 깊이도 상당합니다. 이런 몸 상태로 건너려한다면 위험하겠죠.
하지만 저 고수와 상대하는건 확실히 죽을겁니다.

강건은 이를 까득 깨뭅니다. 뭔가 갈려나가는 기분과 함께 강건은 들고있던 평범한 철검을 내지릅니다!

"그래! 막을 줄 알았.....!?"

그리고 그대로.

검을 손에서 놓습니다!

터어엉!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 공동파의 고수는 당황한채로 검을 휘둘러 강건의 검을 저 멀리 내쳐버렸고, 그 틈을 타 강건은 강 안 쪽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첨벙!

"이 놈!!!!!!!!!"

파바바박!

기초적인 등평도수를 발휘하며 공동파의 고수가 달려와 검기가 잔뜩 담긴 검을 휘두릅니다!

서걱!

어딘가, 베였습니다. 강물 위로 검붉은 피가 퍼져흐릅니다. 하지만 급소는 아닙니다.

삐이이이이이이잉 - !

저 멀리 도망쳐온 공간에서 효시가 쏘아집니다. 공동파 고수는 그럼에도 무시하고 다시 한 번 검을 휘두르려 할 때.

화아아아아아악!

강렬한 바람이 일어나면서 순간적으로 균형을 잃습니다! 공동파 고수는 혀를 차며 몸을 공중으로 띄웠고, 강건은 흐려져가는 시야 속에서 계속해서 팔과 다리를 움직입니다.

팔과 다리를...

...
점점....

힘이.....

그르륵.

끄륵.

끅.

끄르르르륵.

>>419
가장 가까운 녀석은 가다가 앞을 굴렀는지 이마를 땅에 박은채 경련하고 있습니다.

뿌득.

미호는 발로 그 놈의 다리를 가볍게 밟자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납니다.

우리 스레에서 건이만큼 험하게 구르는 캐릭터가 또 있을까용

>>432 건이는 매 플레이마다 살아남기 시리즈를 찍고 있어요 ㅠㅠ

건아..ㅠㅠㅠㅠ

건이야...

>>422 어솨용~~~~~~~~

>>423
80%!

>>426
남환진군은 아무 말 없이 그의 멋진 촉수를 가다듬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예의를 차리는 모습입니다.

죽은 사람은.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

하란은 남쪽으로 흘러가는 구름들과, 차가운 겨울바람과, 앙상한 나뭇가지들이 스쳐 부딫히는 소리들을 들으며.

무덤에 말을 겁니다.

그럼에도.

스승님은 침묵을 지키실 뿐입니다.

한 마디라도 해주시면 참 좋으실텐데.

잘 컸다고.

잘 버텨왔다고.

잘 살아왔다고.

말입니다.

>>427
다들 가만히 있습니다.

오! 천마시여! 제가 이 놈들을 죽여도 합당할런지요?
아 그건 아니라구요? 어쩔 수 없군요...

>>428
벽계상이 만족스럽게 웃습니다.

"사천으로 가라. 사천으로 가서. 전장에 합류해라. 방금 들어온 소식이다만 우리 교국의 선봉대가 사천당가의 연합에게 대패했다."

그 뒤로 절정 고수 다수와 선봉장인 분타주를 잃었다는 소식이 들어옵니다.

"그 뭐더라. 이번에 어린 나이에 절정의 고수에 오른...그 전도유망하던 신진고수. 강...뭐였지. 그 자도 순교했다던데."

강건을 이르는 것 같습니다.

#현장에 나가봅니다!

#예은이랑 절정무인들이 싸우다 서로 부상입고 예은이는 도움 요청하기 싫어서 잠시 숨었다?

이거려나용..?

육합권 수련!

#

순교요?

순교안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7
현장으로 이동합니다!

붉은 악마, 천마신의 얼굴을 탱화처럼 표현해놓은 검은 갑옷을 입은 병사들이 주위를 살벌하게 경계하고 있습니다.

철그럭.

경의가 다가오자 그들이 경례하며 바로 옆으로 비켜섭니다.

>>438
아직도 싸우는 중이라고 상상하신 적.
있으신가용??

>>439
90%.......

육합권 수련!

#

>>443
- 8성 일합권 : 내공을 4번 끌어모아 한 번의 공격에 모두 내지릅니다. 최소 4의 내공부터 소모할 수 있으며 내공을 많이 소모할 수록 위력이 강해집니다.

삼재심법 수련!

#

"자세가 왜 이 따윕니까?"

"발은 이리 하고,"

발로 발 옮기기 신공!

"손은 이리 하고."

검 다시 쥐이기 신공!

"어허 그새 자세가 흐트러졌어요? 맨몸뚱이로 화산 정췰 쓱- 돌아봐야만 될까요,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진심으로 고민하는... 차가운 얼굴...

#화산 구경 함 때려?

>>445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

삼재심법 수련!

#
///나는!! 수련을 멈추지 않을거다!!! 캡!!

"부족한 시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릴 따름이옵니다. "

호탕하게 웃는 상인에게 선영은 이같이 대답하며 꾸벅 인사하며 은화를 공손하게 받아들으려 하였다. 자, 아침은 이렇게 비교적 한산하니 괜찮지만 낮이나 저녁에는 어떠할지. 선영은 슬슬 제 일을 준비할 시간이 되었다고 여겼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방에 돌아가 좀 쉬면서 체력을 보충한 뒤 저녁에 치장하고 본업에 열중해야 할 것 같다는 소리이다.

# 상인분께서 은화를 주셧어용! 감사인사를 드려보아용!

>>446
속가제자들의 얼굴이 핼쓱해집니다.

험한 산세로 유명한 화산. 거기에도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화산파.

일류고수는 몰라도 속가제자들은 왔다갔다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고된 훈련입니다.

수련돌파 류호라간............omg

>>448
크아아악 제발 멈처어어어어!!!

90%

>>449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상인은 웃으며 다시 제 할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시간을 스킵하시고 밤을 맞이하시겠습니까?

삼재심법 수련!

#
///가즈아아아!!

" 수고가 많네 "

경의는 간단한 인사와 함께 병사들의 경례를 가볍게 받으면서, 경의는 안으로 들어가 사건 현장을 살펴봅니다.

시체의 모습이 이상하다라..
일단 사인.. 아니, 흉수를 파악해야하니 시체에 남은 상흔같은걸 봐야 할까요?

#사건 현장을 조사해봅니다!

저것이.. 수련 매크로...? (전율)

갈 곳 없는 아이를 거둔 것은 선행이고, 그를 행한 자가 응당 받을 것은 후한 보상이다. 그랬어야 했다.

...
...
...


"....제가 칼 쓰는 거 구경하실래요."

만에 하나 용안을 띄우면 정말 그들이 있을까 두렵다. 맨 눈으로 잔디 자란 봉분만 노려보던 하란. 오랫동안 세상을 떠돌며 배운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재롱잔치를 위한 검을 뽑는다.

노나라 사람 노래자는 일흔 살의 백발노인이 되어서도 어버이 앞에서 때때옷을 입고 재롱을 피웠다. 그녀라고 못 할소냐.
하란은 한 방울의 술도 마시지 않았으나, 꼭 무언가에 취한 듯 하였다.

보세요 스승님, 당신이 거둔 외다리 꼬마가 이리 잘 커서 돌아왔으니.

벌레 끓는 진흙탕과 뼛속을 파고드는 새벽의 찬 이슬, 녹슨 낭인의 살검과 대계의 태풍 속에서도.

당신 제자는 모두 헤쳐버리고 살아남아 용문을 넘었단 말입니다. 모두 당신의 위업이라고!

#교룡검법수련...

ㄴㅇㄱ
수련 꽤 했던 것 같은데...??

>>453
6성 0%
- 6성 인 : 사람을 알아야 하늘과 땅을 이을 수 있게 된다. 자신의 기감을 상대에게 쏘아보내거나, 숨길 수 있게 된다.

>>454
사건 현장을 조사합니다!

1. 시체
2. 주변
3. 사용된 흉기

은화를 쥐고 돌아가는 걸음은 가볍기만 하다. 누구든 돈을 쥐여준다면 저절로 가벼워질 것이다.

# 방에 돌아가 푹 쉬고 밤을 맞이해용!
(대충 시간 스킵하겟다는 뜻)

(매크로에 시동걸기

삼재심법 수련!

#

수련..그것은 우리의 친구

"천유 ... 양월"

죽지 않으려면 죽기 직전까지 움직여야 한다.
살려면 살기 위해 죽을힘을 다해야 한다.
천마님의 곁으로 가는 것은 좋지만 이대로 죽는 것은 사양이다.
적어도 교에 더 도움이 되는 죽음이 되어야만 한다.

"천, 세만세 ..."

내가 죽는다면, 성아는 혼자 남는다.
동생을 혼자 남길 수 없다.

"지, 유 ... 본 ... 교"

치훈이한테 말은 안 했지만, 아직 약한 녀석이라 내가 더 수련을 시켜줬어야 했는데 ...
살아있겠지 ?

" 하아 ... 천존교주"

예설이 누나도 그때 이후로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갈 순 없다.

"독보 ... 염혈"

일덕이 아저씨도 맛있는 밥집을 소개해준다고 했는데 아직 소개받지 못했다.

"군림천, 하"

한승이 형도다. 그 검은 겨뤄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가고 싶지 않다.

"천상천하"

파련 누이가 떠오른다.
전방으로 발령을 받았는데 지금쯤 나처럼 어딘가에서 싸우고 있을까 ? 다시 만나야만 하는데 ...

"지상지하"

이렇게 물 속에 오니 전에 물에서 같이 놀았던 자칭 장강제일미 하리 소저가 생각난다.
그 밝은 성격은 본 받고 싶었는데

"ㄱ ... ㅘ ... ㅇ ... 며 ... 엉 ... 본교"

그리고 항상 얼굴을 가리고 다니던 현사 형도 ... 못 본 지는 오래됐지만 잘살고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

"천유본ㄱ... 교오 ..."

그리고 아영이 ... 내가 구해준 그 아이가 훌륭하게 잘 자라야하는데 ... 나와는 다르게 가족의 품에서 제대로 자라야 하는데 ...

"천, 세에 ...므 ... 안 ... 세"

부모하니 ... 내 부모님은 정마대전에서 죽었다는데 솔직히 원망스럽다.
죽지 않고 살아 돌아와서 나와 지내줬으면 ... 너무나도 외로운 나날이었다.
그리고 지금도 외로이 죽어가고 있고

"마유신교"

무엇보다도, 아직 본교가 안정되지 않았는데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더 강해져서 뒤로 후퇴해 버린 이 천마신교를 , 언젠가 등장하실 교주님의 아래에서 발전 시켜야하는데 ...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살아야만 한다 ...

- 나는 살고 싶어.

# (당신을 살고 싶다고 강하게 소망했다.)

"...세상에."

그 오랜 시간동안 설마 내내 싸우고 있는건 아니겠지..?

지원은 표정을 딱딱하게 굳히며, 기감을 바짝 세워 주변에 기가 충돌하는 곳, 그러니까 절정의 무인들이 싸우고 있는 곳을 찾아내보려고 시도했다.

#ㄴㅇㄱ

건이 죽으면 안되용..........

건아...홍홍...

#시체를 먼저 살펴봅니다!

무섭다

순교라니 ! 순대가 조은 것

"전부 다 살아서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데....."

네 눈이 번뜩였다.

#가라 망나니 미호!!!>:ㅁ

샤워하고 갱신이야:3

어서오세용! 미호주!

건아..! 살아야햇!!

미호주 어서와용~~

미호주 어서오세용~~~~~~

>>471 어서와용 !
>>473 죽으면 부활권 쓰면 되는 것 !(긴장감 사라지게 하기)

"화산 참 아름답거든요, 설중매 흐드러져... 암벽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다스려져..."

그 밖에도 어쩌고 저쩌고. 화산의 정취를 찬양하는 불길한 소릴 이어가는 김백월...

"자- 여기서 화산 유람 반대하는 사람 손!!"

하며 한 손을 번쩍 드는 것이었다.

천진하게...

#응애 애기 김백월 자비 따위 몰라.............

>>476
(차게 식은 경의주)

건이...개간지나용...끝까지 구호....

미호주 어서오세용~~~

부활권 사용 #가보자고

>>478 으아닛
>>479 이것이 종교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차라리 전부 퇴학이라도 시킬 수 있었다면 이렇게 슬프지는 않았을텐데. 청려는 잠시 뜸을 들이다가 말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틀렸구나. 한 글자도 맞는 게 없다."

아쉽군. 너희가 정말로 길가의 개 수준이 아니길 간절히 바랐건만. 부드러운 얼굴로 내뱉는 말은 하나같이 가차없었다.

#교두는 너희들에게 진심으로 실망했다...

이렇게 된거 믿을건 청려가 어서 훌륭한 교인들을 양성하는 것 !

사천으로 가서 전장에 합류하라! 선봉대는 사천당가의 연합에 패배했다. 끔찍한 소식이다. 그렇지만 지금껏 전장을 두려워 했다면 무공을 익히지도 않았을 것이다. 끔찍한 것은 전장이 아닌, 이교도의 패악이다. 절정 고수와 분타주를 잃었다니! 이들의 패악질을 두고볼 수 없다.

"순교라."

담담하게 얘기를 듣던 파련이 멈칫한 것은 강건의 소식이었다. 우아하고도 고아한 미소로 손을 모았다. 금빛 눈이 사랑스럽게 휘었다.

"존명, 천마님의 신실한 종인즉 이 미천한 소녀가 가지 아니할 이유는 없사옵니다."

파련은 태생이 타인이 다치지 않는 걸 바랄 정도로 선한 것도 있으나 그 선함이 중원에서 통용되는 선함의 이치와는 다르니 잃는것에 집착하며 그 태도가 미친 짐승과도 같아 아비를 똑 닮았더라.

# 수락합니다.

>>456
무언가가 머릿속에 들어옵니다.

검을 휘두르는 동안 인세에서 살아오며 겪었던 온갖 울분, 분노, 체념, 행복, 기쁨, 슬픔, 즐거움, 사랑, 추억...

모든 것들은 하나로 섞여 물레방아가 돌아가며 곡식을 찧듯 감정들은 곡식이 되어 빻아져 하나로 이루어집니다.

순수한 감정, 순수한 마음으로.

스승을 생각하며.
자신의 아버지를 생각하며.

휘두르는 검은 오색찬란한 빛을 터뜨립니다!

화아아아아악 - !

인근에 상서로운 오색 구름이 뒤덮히고 하란의 모습은 그 안에 담겨 검을 내려놓고 조용히 좌선을 한 채로 눈을 감습니다.

저 오래전 검을 휘두르면서 용이 되고자 했던 뱀이 있었고.

이제는 하란의 차례일 뿐.

하란이 눈을 뜨고 내려놓은 검을 잡아 '인간'은 취할 수 없는 동작을 취합니다!

파아아아아아아앗 - !

하란의 등 뒤에서 사람 서넛은 들어갈만한 거대한 둥그런 붉은 빛의 원진이 그려지고 뜨거운 열기를 내뿜습니다.

그럼에도 주변의 풀은 한 포기도 타오르지 않습니다.

- 선술을.

남환진군이 놀란듯 멋드러진 촉수를 쓰다듬는 일도 멈추고 입을 벌립니다.

- 선술을 익혔군.

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차가운 겨울 바람 한 줌이 하란의 머리를 헝클어뜨리고 사라집니다.

마치 스승님이 잘해냈다며 웃고는 머리를 쓰다듬고서 앞으로 걸어가시는 것 처럼.

- 10성 진룡검법 기수식 : 이무기가 언젠가 용이 되고 난 뒤에 펼쳐보이겠다고 만들어낸 검법이 천하에 흘러들어와 혼란을 걱정한 이들에 의해 진정한 힘을 봉인당하였다. 오직 등용문을 거쳐 용이 된 진룡만이 이 자세를 펼칠 수 있으리라. 기수식을 한 번 취할 때 마다 火의 기운이 담긴 용선술 구염진 球炎陣 또는 용선술 상생지화相生之禾 중 하나를 펼칠 수 있다. 한 번 펼칠 때 내공 30을 소모한다.

>>459
밤이 찾아옵니다!

손님들이 드나들기 시작하고, 선영은 잠시 대기합니다!

오늘 지명이 있다면 꼼짝없이 나가게 될테지만, 그 전까지는 순번제이니 선영은 잠시간의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야외에서 불멍하니 좋네용...

와 ! 10성 ! 축하해용 !

오오오옹!
축하드려용~~~!!!

오오오 최초 10성? 축하드려요!

10성 축하해!

하란주 10성 축하드리는거에용~~~~!!!

하란주 10성 축하드려요!!!

축하드리는 것이에용!
>>484 저를 믿으시면 안 돼용...

10성!!!!!!!!!
축하드려용!!!!!!!!!!!!!

하란주 10성 축하드려용~!!!!!!!!!!!!!!!

앗, 이제보니 다이스가 구른 것

생존판정? ㄷㄷ

천마님 건이가 살아남을 수 있게 지켜주세요..

절정 데뷔 전투가 처참한 것 !

>>461
수련 멈처!!!
10%

>>463
- 그 마음. 잘 받았다.

누군가의 소름끼치는 웃음소리와 함께 강건은 허억! 하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납니다!

...

낯선 천장이었다.

"일어났군."

머리가 듬성듬성 빠진 백발에 곱추의 모습. 눈은 짝짝이에 손톱은 자르지 않아 구부정하고 악취가 납니다.
이빨은 가지런하다기보다는 자유분방하고 혀는 쓸데없이 붉습니다.
온 몸의 피부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자가 낄낄낄 웃으며 침대에 누워있는 강건을 쳐다봅니다.

>>464
이 근방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거리가 좀.

있는 것 같은데요?

>>467
시체를 먼저 살펴봅니다!

...

시체는 평온한 얼굴로 죽어있습니다.
핏기가 하나없이 창백한 얼굴.
그렇지만 길바닥인데, 양 손을 배 위에 가지런히 모으고 곧게 다리를 뻗고 있군요.

"여기서 보시면, 손과 팔의 동맥을 확실히 잘라냈습니다. 전문가의 솜씨입니다."

적어도 삼류 무인 이상이 저지른 일이란 뜻입니다.

>>471
다들 다리를 부러뜨려줍니다!

음.

신음소리가 나름 악기 연주처럼 들리네요!

>>477
화산파 입구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오기를 하시겠습니까?

>>483
바로 반발이 들어옵니다!

공부를 안한게 틀림 없습니다.

아니...하하....
다 죽었으면...

>>485
"바로 출발하도록."

벽계상의 엄명이 떨어집니다!

삼재심법 수련!

#

>>502
으아앙!!!

20%

삼재심법 수련!

#

>>504
ㅂㄷㅂㄷ

30%!

삼재심법 수련!

#

뭐지, 뭔가 이상한 소리가 ...

"허억 !"

후하 후하

숨을 깊게 들이마쉬고 천천히 내쉰다.

"저를 , 구해주신 분이십니까 ?"

그렇다면 감사인사를 해야만 !

# 감사인사를 해용 !

>>506
실화인가 이것?

40%

류호주 수련을 멈출 수 없어 !

삼재심법 수련!

#///누구도 날 멈출 수 없으셈!

#100이 죽는 선이라면 50의 강도 정도로 실시해용!(?

>>507
"그을쎄에...어떨까...."

정체모를 괴인은 낄낄낄 웃으며 소중하다는듯 자신의 손톱을 만지작 거립니다.

"네 놈. 신성한 힘을 몸에 품고 있는걸 보니 교국의 아이더냐?"

그리고 강건 구해준 얘 누구인지 알겠다!

그야 무인이 저지른 살인이 아니라면 나한테까지 오진 않았겠지만...
거, 안색만 아니었으면 세상 편해보이는 모습일세

" 동맥만 끊어냈다라.. "

그렇다면 흉기를 봐야겠지.

#흉기를 살펴봅니다!

>>510
중원주...당신의 수련매크로 별호는...빼앗길 위기에용....

>>511
반정도 죽이는 수준으로 굴리기 시작합니다!

훈련을 합니다!

.
..
...

"크헥...꿰헥...께헤헤헥...."

속가제자들은 죽기 반보 전쯤입니다.

>>513 ?! 누군데용ㅇ???

삼재심법 수련!

#

>>514
흉기를 살펴봅니다!

....뭔가 이상한 문양이 있기는 한데 평범한 단검입니다.

"거리가 먼가 본데..."

그러면 혹시, 눈으로 보면 보이지 않을까..?

#용안을 켜고 주변을 쭉 둘러봐서 기의 흐름을 봐용!

>>516 ㅠㅠㅠ
60%

삼재심법 수련!

#

>>518
용의 눈이 순간적으로 지원의 몸에 깃듭니다!

화아아아악 - !!

........
........

아파오는 머리를 부여잡고 지원은 이를 악뭅니다.
기의 흐름이 혼탁하고 뭉쳐있으며, 이합집산을 반복하는 곳을 찾기 위해.

.
..
...
....
.....!

찾았다.

화악!

지원은 욱신거리는 뒤통수를 주먹을 툭툭 치고는 곧장 뛰쳐나갑니다!

광막대마사! >>515

"예, 그렇습니다."

교국의 아이라고 하는 걸 보면 같은 교인이신건가 ?

"남방분타 사천지부 소속 특급무관 강건이라고 합니다. 어르신"

# 어느 계급인지는 모르지만 나이가 많으면 선배고 어르이지 !

>>520
70%............!

>>522 땡 아니에용!

삼재심법 수련!

#

///에잉! 아깝다!

광막대마사는 신선계에 있어서 천하에 안계신 것 !

>>523
"남방분타 사천지부?"

괴인은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그런게 있었나?"

?

"그나저나 예의가 참 바르구나. 넌 내가 무섭지 않으냐?"

그가 크앙! 하면서 위협하듯 강건을 향해 그 긴 손톱들을 치켜세웁니다.

왠지 묘사가 광막대마사가 생각나서영...그 자손인가

>>525
80% 실화입니카???

"아, 아주 듣기 좋네~"

네가 까르르 웃었다. 곧이어, 너는 재미있는 생각을 했다.

"내가 연습을 하나 해야 하는데... 너희가 딱 좋은 재료가 되겠어~ 아후후후후ㅡ"

네가 침을 들었다. 저 자들로, 너는 하나의 수련을 할 생각이ㅣ었다.

#살수들을 제물로 살천회류 암기술 수련!:3

"찾았다."

히죽, 웃은 지원은 당장 풍령보를 밟으며 달려가기 시작했을까.

너무 늦지 않았기를 빌며.

#

삼재심법 수련!

#

//실화입니다! 선생!

"존명."

파련은 다시금 허리를 꾸벅 숙여 예를 갖춘 뒤 살살 자리를 빠져나가려 했다. 아건이 순교했다. 건이가, 그렇게 맑게 웃을 줄 아는 아이가. 불꽃과도 같은 아이가. 소중한 동생이, 꼭 가족처럼 아꼈던 아이가.

련아. 천마님이 굽어살피시니 우리는 늘 악을 통해 단죄해야한다. 악해지거라. 독해지고, 잔인해지거라. 꽃이 왜 아름다운지 아느냐. 독을 품고 알 수 없는 양분으로 기를 쓰며 피어나기 때문이다.

문을 닫고, 파련이 생글생글 웃는 낯으로 쫄랑쫄랑 복도를 걸었다. 자, 갈 시간이다.

# 엄명에는 응하는 법! 출발해용!!

힘들어하고... 고통 받고... 군기 꽉 잡힌 모습...

"힘들어요?"

가장 힘들어 하는 듯한 제자 곁으로 폴짝 다가간 백월이 생글 웃으며 물었다.

"...다시 자세 잡아볼 수 있겠어요?"

#아니 점점 납븐 색기가 되는 거 같아용 납븐 놈이 맞긴 한데???

"그렇게 억울한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문제를 제대로 맞췄다면, 아니면 이런 상황이 되기 전에 조금이라도 제대로 된 공부라는 걸 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 아닌가?

"입마관에 들어온 것만이 인생의 유일한 자랑인가? 그 명성에 걸맞은 공부나 수련은 힘들어서 하고 싶지 않고, 그냥 다른 사람들이 너희를 알아서 떠받들어 줬으면 좋겠나?
앞으로도 계속 그런 태도로 살아간다면 너희는 여기가 아니라 어딜 가서도 쓰레기 취급을 면치 못할텐데..."

#정말 불쌍하고 안타깝다는 얼굴로 생도들을 봐줍니다..

먼 옛날, 휘청거리며 막대기를 휘두르던 소녀의 검은, 옛적의 그곳으로 돌아와 비로소 온전해진다.

하늘 천 따 지를 읆던 스승의 앞에서 마지막 조각이 채워지고.

"하아아-!!"

순환하는 불의 고리가, 마침내 이어지노라.

...

...

...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보이고 싶은 것을 보이고.

그 뒤로도 다하지 못한 미련 탓에, 그녀는 쉬이 발을 떼지 못했다.

비록 다 무너져가는 집이라도 불길과 가시밭같은 세상과 비하면 포근한 둥지나 진배없으니.

"꼭 다시 찾아뵐게요. 얼마나 걸리더라도, 꼭.."

하지만 요람에서 태어난 자는 언젠가 요람을 떠나야 하는 법.

말이 없는 그에게 하란이 보일 수 있는 것은, 모진 풍파에도 굳건히 버티는 모습.

그것 하나뿐일테니까.

#돌아보지 않고 집을 떠나용..

>>530
- 6성 점혈비 : 내공을 5 소모해 암기를 적에게 찌릅니다. dice(1,100)을 굴려 70이상일 때 마비효과를 줍니다.

>>531
파바바밧!

지원은 미친듯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지쳤으니 차륜전을 펼쳐라!"

저 멀리서 소리가 들려옵니다! 지원은 급히 상황을 파악합니다.

건장하고 숨을 몰아쉬는 절정 고수 세 명.
온 몸에 상처를 입고 피를 뚝뚝 흘리며 바들거리는 다리로 간신히 버티고 서있는 허예은.

정말 위험한 상황입니다!

>>532
크아아악 거짓말이라고 해줘용!!
90%

>>488-496
모두 고마워용!! 처음에 비급특 찍고 교룡비급 받은지 어언 1년 반... 마참내 마스터한거에용..흑흑..
여러분도 모두 십성 찍으세용~~

삼재심법 수련!

#

"그렇습니다."

자세한 역사까지는 모르지만 아예 없지는 않지 ?
손톱을 치켜세우는 모습에 저러면 밥 먹기 힘들겠다고 생각을 하다가 싱글생글 웃으며 말한다.

"저를 구해주시고 같은 교인이신데 제가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

교국의 사람들은 전부 가족이나 찬규 같은 존재들인데 목숨까지 구해준 사람이 두려울리가

"제 앞에는 훌륭하신 분이 보일뿐입니닷 !"

# 고마워요 은인 !

(대충 씻고 돌아와서 상황 파악하는중)
건이 다행이에용 정말 다행이에용 😭😭😭😭😭😭😭

앗 건이 살았네용! 기연이 여기서 발동되는군용

>>533
파련은 곧바로 사천으로 이동합니다!

위급한 상황이므로 아무런 이동레스 소모가 없이 도착합니다!

도착한 남방총분타의 분위기는, 썩 좋지 않습니다.

>>534
속가제자들은 울상이 된 채로 자세를 잡다가..


쓰러집니다!


/잠깐 압빠가 불러서 다녀올게용 힝

다녀오세요!

>>541 감사해용 !
>>542 혹시나 해서 발동해둔 기연 ...
>>543 다녀오세용 !

다녀와!

" 이 문양은... 뭐지? "

낯선 문양이다.

일단 기억해두고 다른것도 살펴볼까

#주변 상황도 살펴봐용!

지원은 숨을 죽이고 몸을 숨긴다.

그리고 상대의 진을 가만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들이 허예은을 공격하기를, 방어에 비교적 신경을 못 쓸 때를 기다려서-

천풍검법 - 천풍보
천풍검법 - 하늘바람
천뢰제왕신공 - 뢰우공천

뇌기가 튀는 그 맹렬한 검을, 하오문의 고수중 공격하려는 이를 향해 휘둘렀다.

#기습! 38/40

다녀와용~~

다녀오세용!

김캡 다녀오세용~~~~~~

다녀오세용~

#대금창약 하나 냠냠! 이걸로 모든 부상 상태가 완화된다!

같은 교인이 두렵지 않은 이유

- 호감도가 4까지 빠르게 증가합니다.
- 교국의 명예 : 한 신실한 수도자의 영성이 담긴 물건. 종교가 천마신교인 자들에게 호의를 얻는다.
- 교국의 인물들에게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존경과 호의를 받는다..

대 천마신교 커뮤 강캐이기 때문 ...

>>535
생도들이 잠잠해집니다.

하지만 납득하는 얼굴들은 아닙니다.

.....교육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미호주! 선영주!

>>536
다시 돌아올 때에는.

그 때는....

바람을 뒤로 하고 하란은 산동의 집을 떠납니다.

이제.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539
- 7성 삼조화 : 천지인을 조화롭게 연결시킨다. 존재감을 흐릿하게 하거나 보다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540
그 말에 그가 그하하하하하하핫! 하면서 크게 웃습니다.

"네 녀석. 이름이 어떻게 되느냐?"

>>547
주변 상황을 살펴봅니다!

어둑한 골목입니다.
밤에 사람이 지나다니기에는 너무 위험해보이는 공간.

그런데 핏자국이.

없습니다?

>>548
지원의 기는 강렬합니다!

모습을 숨기기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553
대금창약을 섭취합니다!

부상이 모두 사라집니다!

현재 부상단계는 0단계입니다.

"건, 강건이라고 합니다 !"

황보건이라는 이름도 있지만 같은 교국의 사람에게 그 이름을 말할 필요는 없지 !

# 자기소개 !

삼재심법 수련!

#

///이거 정말 정파 무공 맞는것이옼ㅋㅋㅋㅋ 암살 특화 심법이잖앜ㅋㅋㅋ

선영은 당장 본인에게 지명이 내려오자 않음에 다행이라 여기며, 경대를 열어 잠시 가볍게 몸단장을 정리하고자 하였다. 화장이 무너지지 않게 고치는 것은 기녀에게 있어 기본된 자세인 것이다.

# 자유시간을 만끽하며 잠시 몸단장을 정리해용

>>556
"강건. 강건이라."

괴인이 씨익 웃습니다. 소름 끼치는 웃음입니다.

"그래. 작금의 교주께서는 어떤 분이시더냐? 내 오랜 시간 동안 이 곳에 있다보니 교국의 사정에 밝지 못하다."

>>557
10%

과연 그럴가용!

삼재심법 수련!

#

>>558
몸단장을 마칩니다!

"얘! 선영아! 지명이야! 지명!"

지명이 왔군요!

오늘의 손님은 누굴까요?

누구였으면 좋겠습니까?

>>560
20%

크윽

그곳으로 가는 길은 차분하지만, 결코 우울하게 늘어지지 않는 분위기였다.

다음에 올 때는.

반드시.

#그 석가장주때 황금 먹였던 개방도 기지로 가용

...........군기가 덜 잡혔나?

누구 할 것 없이 속가제자 다 쓰러졌다. 백월은 의아한 눈으로 고개를 똑 기울였다. 마치 단신으로 죄 해치운 무시무시한 초고수라도 되는 양 누운 제자 한복판에 우뚝 서서 말이다...

백월은 얌전히 쪼그라앉았다. 가장 가까이 있는 속가제자 어깨 잡고 좌우로 흔들었다. 쓰러진 사람 처음 보는 무지한 어린아이처럼 위기 의식 없는 모습이었다.

쪼물쪼물 볼도 주물러보고... 양 볼 붙잡아서 베-
웃긴 얼굴 됐다.

백월은 동그란 눈을 치떴다. 고민했다. 다음 놀이를 궁리하는 어린아이의 가벼운 마음으로.

어디 보자, 보통 이런 때는...

#일류라면 한 명 한 명 고이 침상에 모셔갈 수 있겠죵...?
찬 수건 얹어주며 살펴줘용... 나가 미안하다...

#계속 살천회류 암기술 수련!! 미호쟝은 스트레스 해소를 원해!

홍 그사이 다녀오신것

삼재심법 수련!

#

정파(암살)

언제나와 같은 평범한 정파인데용???

정파란 대체...

#그럼 그냥 바로 기습이에용!
이것이 남궁세가식 기습이다!(?)

"교주님께서는 ..."

이걸 모르는 것을 보아하니 정말 오랫동안 은거하신 분이신가 보다.

"정마대전에서 입으신 부상때문에 10년전께서 붕어하셨습니다."

주륵, 눈물을 흘린다.
그때는 어려서 기억이 없지만 확실한건 전체적으로 어두웠던 기억이 있다.

"현재는 소교주님들끼리 경쟁을 하시느라 현재는 비워진 자리이기도 하고요."

# 아는 지식내에서 설명을 해용 !

>>563
호남으로 이동합니다!

용이 되어 날아가 금방 도착합니다!

개방들은 여전히 다리 밑에 모여서 구걸해온 밥을 먹고 있습니다.

>>564
쓰러진 속가제자들을 방에 집어넣고 물 수건을 올려줍니다!

...뭐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565
5%!

미호는 신나게 침으로 푹푹 몸을 찔러봅니다...

>>566 별거 아닌 일이엇서용....
약간 비유를 하자면

끼야아아아아아아악 오빠! 빨리와봐 꺄아아아아앙ㄱ
??뭐임 뭔데 뭔데
불좀 꺼줘 ㅎㅎ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현장을 살펴봤으니 일단 간단하게 정리해볼까.

1. 길바닥 한복판에 평온한 얼굴로 가지런히 누워있는 시체.
2. 손과 팔의 동맥이 확실히 절제된것으로 보아, 삼류 이상의 무인이 행한 것.
3. 흉기는 이상한 문양이 있는 평범한 단검
4. 주변엔 핏자국이 전혀 없음

" 몸에서 피를 쭉 빼냈는데 주변엔 핏자국이 없다라, 동맥을 잘라냈으면 출혈량이 엄청났을텐데? "

경의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을 두어번 툭 툭 치다가 시체로 다가가 동맥이 잘려나간 부분을 잡아 살짝 들춰봅니다.

#손과 팔의 동맥이 잘려나간 부분을 살펴봅니다. 옷에 남은 혈흔의 정도라던지, 시체 아래의 땅에 혈흔이 남아있는지.. 다른곳에서 이곳으로 시체가 옮겨진 흔적이 있는지까지요!

ㅋㅋㅋㅋ 불 좀 꺼줰ㅋㅋㅋㅋ (공감)

불 좀 꺼줄래 ? 내 램 좀 보게

(대충 페이커 짤)

>>567
삼쉽뿌로..

>>570
지원은 곧바로 기습합니다!

예? 정파가 뒤를 치다니 비겁한거 아니냐구요?

그러면 앞을 치면 되죠! 이제 안비겁합니다.

"!"

갑작스럽게 툭 튀어나온 지원의 모습에 셋이 크게 당황합니다!

"당장! 당장 처리해라! 중원제일미는 잡아야만 한다!"

>>571
그 말에 괴인은 큰 충격을 받습니다!

".....뭐, 뭐라? 교, 교, 교, 교주께서, 부, 붕, 붕, 붕어를 해?!"

털썩. 하고 자리에 주저앉습니다.

"오, 올해가. 올해가 몇 년이더냐. 내 태정 12년 이후로 연도를 세지 않았느니라."

태정 12년이면....

약 50년 전인데요.

삼재심법 수련!

#

"글쎄, 정보를 좀 모아달라고 황금을 무더기로 바쳤거든요."

"며칠 후에 가보니까 그 치들이 단체로 납치를 당해서 사라져있었고..."

어색한 침묵이 적적했던 그녀는 개방과 있었던 일을 조곤조곤 이야기했다.

"결국 뒷처리는 제가 다 했거든요."

그 빚, 지금이라도 갚아라. 그녀는 식사에 정신팔린 개방도들 뒤로 슬금슬금 유령처럼 다가가서...

"맛있어요?"

#그때 그 높은 개방도한테 안내해라

>>575
아무것도 없이 깨끗합니다!

"말씀드렸잖습니까. 좀, 이상하다고요."

"예, 그렇습니다."

흑흑 울면서 말합니다.

"제69대 교주님께서 붕어하신지 10년이니 ... "

태정 12년이면 가만보자 어디보자 그만보자

"그때로부터 50년이 지났습니다. 어르신"

# 너무 선배신 것 !

명탐정 경의

진실은 언제나 하나

>>580
크아악 멈처!
사쉽뿌로...

>>581
"히익?!"

딸그랑.

철로 만든 개밥그릇이 떨어집니다.
...철로 만든?

"무, 무,무,무,무, 뭐요?!"

삼재심법 수련!

#//허나 거절한다

적당히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 줘패서 범인으로 만들어버리면 해결 !

#신난다 신난다! 새로운 연주를 들려줘!!! 계속 수련!

>>583
"69대?! 69대라니! 그게 무슨 소리냐! 69대라니!"

괴인은 이젠 숫제 비명을 내지르고 있습니다.

"내가, 내가 63대를 모셨단 말이다!"

!

소수마녀를 등용한 7대 전의 교주가 지금 괴인의 입에서 나옵니다.

즉.

이 괴인은 최소 100살을 넘긴 노괴 중의 노괴입니다.

그는 절망한듯한 얼굴로 손톱으로 벽을 긁습니다.

머리까지 식혀줬으니 뭐 어떻게든 되겠지???

백월은 적당한 자리에 걸터앉고는 발을 교차하며 흔들었다. 언제 깨는지 좀 기다려볼까?

#웨이팅...

그야 말로 대선배

뭐긴 뭐야 채권 추심이지.

"나 기억나요?"

내가 기억난다면 이제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도 떠오르게 될 것이야.

"전 총관한테 납치를 당하셨길래.... 어떤가 걱정을 조금 했거든요."

"때깔이 좋아 보이니 천만다행이에요!"

#리멤버 미?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시 보고 납득했어용

>>589
사람의 비명소리는 미호에게 즐거운 음악 소리일 뿐.

아.

한 명이 죽어버려서 좀 화음이 비네요.

이걸 어쩐담?
10%

"할 수 있으면!"

지원은 검을 검집에 넣었다가, 빠르게 뽑으며 상대를 향해 펼쳤을까. 미약한 검풍이, 그들을 향했다.

"해보세요 한번!!!"

세명의 하오문도를 한꺼번에 상대해서, 예은이 추스릴 시간을 벌기로 했지.

#천풍검법 - 삭풍으로 하오문도 세명의 어그로를 끌어용! 38/40

"허억 !"

어마어마한 대선배셨잖아 ?!
7대전의 교주님이면 ... 대충 100살이 넘으신 선배님이신거다 !

"일단 진정하십시오 어르신 !"

# 괴인에게 다가가 최대한 달래며 말합니다.

"지유본교. 일급 무관 송파련이라 합니다. 단주님의 명을 받아 청해단에서 파견되었습니다."

분위기는 썩 좋지 않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파련은 도착한 이후 포권을 취했다.

"도울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하명하소서."

# 송파련 치맛단 찢을 준비 완료..

치맛단!
파련이 치맛단!

치맛단!

>>591
기다립니다!

저벅저벅.

누군가가 이 곳으로 걸어올라옵니다!

>>593
"무, 무슨 말씀이신지요."

거지들은 비굴하게 웃으며 말합니다.

마참내!

" 확실히 이상하군. 동맥을 썰어 몸의 핏기를 싹 빼내었는데도, 의복이나 대지엔 혈흔도 없다라.. 다른곳에서 옮겨진 흔적도 없고.. "

경의는 흉기인 단검을 집어들어 그 단검에 새겨진 문양을 잠깐 바라보다가 말합니다.

" 죽인 뒤에 피를 받아냈다? 아니면, 흡혈? "

시체의 평온한 얼굴이 죽음의 순간 피해자에게 공포가 없었음을 대변한다면, 피해자가 그 죽음을 바랐다는 가정하에 면식범. 아니라면 약물이나 모종의 방법으로 인한 환각상태를 의심해 볼 수 있겠고

" 아무래도 단검의 문양이 거슬리는데.. 특별히 문양 장식이 필요할법한 단검이 아닌데 말이야. 이 문양만 제하고 보면 특징할만한 것이 전혀 없을 정도로 수수하지 않은가 "

이 문양이 모종의 단체를 상징하는 것이라면, 피와 관련된 사교라도 있다는 말인가?

" 일단 경시대에 돌아가 자료라도 살펴볼까 "

#경시대에 조사를 도와줄 자료같은게 있을까용?

일부러 그러는 걸까? 아니면 정말 모르니? 하란이도 따라 웃는다.

흐흐흐흐.

"실 여섯개 다신 분. 지금 어디 계세요?"

그분과 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안내해 "줘"

당캡! 제 수련 레스 >>587 !

손님은 응당 앞서 맞아주는 법!

백월은 폴짝 내려오고는 도도도 문까지 다가갔다. 문 벌컥!

희게 미소한 얼굴!

#손님 누구???

"할 말이 있으면 해보거라. 전부 들어줄테니."

영 납득하는 표정이 아니었다. 뭔가 반박하고 싶은데 참는 듯한... 그렇다면 할 말을 하게 해주는 것이 맞겠지.
그 말이 딱히 맞는 말일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세상 모든 일이 맞고 틀린 것만으로 구분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제자의 불만을 들어주는 것도 스승이 할 일이기도 했고.

#생도들은 뭐가 그렇게 억울할까용...

안내"해줘"

>>596
천풍검법 - 삭풍

미약한 검풍의 좌중을 훑습니다!

"큭, 상대는 무려 비룡이다! 절강대협 남궁지원을 상대함이니 다들 방심치 말고 숨을 골라라!"

체계적입니다!
아무래도 하오문 쪽에서 이 둘을 잡기 위해 특수하게 편성된 이들이 아닐까 싶군요.

>>597
잠깐 저승사자와 삼도천에서 발장구를 치고 돌아온 괴인은 숨을 색색 내쉬며 정신을 차립니다.

"...그래. 내가 이 곳에 추방된지도 어언 100년이 지났단 말이냐."

추방?

"교주께서 계시지 않으니 내 멋대로 돌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거늘...아! 그래! 사매는 잘 있느냐? 그 빌어먹을 년 말이다!"

누굴 말하는걸까요?

>>598
대주급 인물에게 전입신고를 한 뒤 파련은 정찰 임무를 하달받습니다!

밀려난 전선, 무너진 전열, 정신없이 후퇴하는 교국 무관들.

그들을 찾아 데려오는 이 곳으로 데려오는 역할입니다!

"아후후후... 하나가 비어버렸는데....... 어떡할까...? 어떻게 해주길 원해요오~?"

너는 행동을 멈추고 방긋 웃었다.

#어떻게 해주길 원하니^ㅁ^

설마 소수마녀의 사형..?

"추방이라니 어찌 ..."

대체 무슨 일을 저지른 것일까 ... 궁금해하다가 사매라는 말에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인다.

"100년 전의 인물 중에서라면 ... 2장로이신 소수마녀 장로님을 말씀하시는지요 ?"

# 그쯤 되는 짬밥 아니면 잘 모르겠는데용 !

삼재심법 수련!

#

>>587 못봣서용 미안해용;;
50%

>>603
경시대에 찾아가 자료를 조사합니다!

....

여기에는 자료가 없습니다!

>>604
딸꾹.

거지는 주눅이 든 채로 하란을 데리고 어딘가로 이동합니다.

거기에는 거지 주제에 근엄한 표정과 자세로 하란을 맞이하는 붉은 실 여섯개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거지가 있습니다.

하란은 기감을 통해 상대와 스스로의 경지를 가늠해봅니다.

....!
상대는 하란보다 일단 윗줄입니다. 경지는 같으나 간극은 확실하게요.

>>606
짜잔!
사형이었지롱!

"아. 백월아!"

사형이 활짝 웃으며 인사합니다.

>>607
그러나 생도들은 말을 하지 않습니다.

비겁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울분이 가득찬 눈으로 청려를 노려볼 뿐입니다.

이번 입마관에는 어린 아이들 비중이 높은건가...

잠깐의 가뭄의 단비와도 같던 쉬는시간도 이제 끝을 고할 시간이 왔다. 지명이 내려왔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의 일과를 시작해보아야 하는 것이다. 선영은 재빨리 머리 단장을 마치고 의자에서 일어나며 제게 알리는 말에 이렇게 답하였다.

"지금 가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어요! "

# 지명을 받고 종종걸음으로 나가보아요! 누구일지는 모르겠지만 정파이면 좋겠어용 누가 됬던 무림에서 살아남기 찍게생김...ㅠ

괜찮아요!

>>613 도 처리 부탁해용

>>610
마비독에 당해 다들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612
"소수마녀?"

괴인은 안그래도 기괴한 얼굴을 더욱 기괴하게 일그러뜨립니다.

"그래. 소수마공을 익힌 년이니. 그리 불리울 수도 있겠군. 그래. 2장로. 그하하핫! 쿨럭! 쿨럭! 2장로라고! 사부를 죽이고 무공을 훔쳐 달아난 년이! 교주님을 홀리고 이 대사형을 교국 바깥으로 추방시킨 년이 멀쩡히 살아 2장로 노릇을 하고 있단 말이더냐!"

분노에 가득찬 자색 마기가 주변에 휘몰아치기 시작합니다.

집 안이 무너지려고 했을 때, 괴인이 간신히 진정하며 마음을 다스립니다.

"강건이라고 했더냐. 어린 교국의 아이야. 이 늙은이는 교주께서 내리신 추방령 때문에 교국으로 돌아갈 수가 없다. 그러하니 혹 내 부탁을 하나 들어줄 수 있겠느냐?"

>>613
크아아악 스토리 진행! 크아아악!

60%

"그날 후 오랜만에 뵙습니다. 무탈하십니까?"

일단 살아는 계시니 다행입니다. 그녀는 손을 겹쳐 예를 표한다.

"진즉 찾아뵈었어야 하는데. 뒷처리에 바빠 걸음하지 못하였습니다."

싱긋 웃는다. 조금 늦었지만, 빚을 받으러 왔다.

#

삼재심법 수련!

#

>>615
주선영은 기루의 가장 높고 좋은 방으로 올라갑니다!

거기에는 남궁세가의 상징, 창천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옷을 입은 세 명의 사내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다들 젊은 이들입니다. 다만 남궁세가의 직계...로는 보이지 않는군요.
방계입니다.

"숨고를 틈 주지 않을 겁니다!"

체계적이지만 자신은 만전의 상태, 저들은 예은을 상대하느라 지쳤을테니 충분히 승산이 있다 판단했을까.

창궁무애검법 - 변화무쌍

일단 먼저, 검을 휘둘러 가장 가까이 보이는 상대를 향해 검을 휘두르는 척 하다가-

천뢰제왕신공 - 뢰우공천
철검십식 - 철검생 발검

합격진에 따라 그 검을 막는 것을 도우려 올 하오문도에게, 오히려 검을 향해 당황을 유도하고,

뇌기를 담은 검을 빠르게 내질러 상대가 당황했을 틈을 타 완전히 자세를 무너뜨리려고 시도했다.

#36/40
천뢰자 .dice 1 100. = 65

" 시작부터 난관이구만.. "

자리에 한가로이 앉아있을 시간이 일분 일초 줄어드는 느낌에 뒷목이 간질거리는걸 느끼며, 오른손을 목 뒤로 가져가 가볍게 긁으면서 고민합니다.
그렇게 얼마나 고민했을까. 경의는 다시 발걸음을 옮깁니다.

" 모르면 배워야지! "

누군가는 맞아야지 라고 하겠지만, 그것은 너무 야만적이잖아요?
경의는 무림이라는 야만의 세계에서 작은 평화와 질서를 추구하는 사람일겁니다. 본인이 피해를 보는 입장일 때에는요.

#연회에서 안면을 튼 경시대 선배님한테 찾아가서 물어봅니다! 신입의 특권! 모르는거 물어보기!

"사형!"

백월은 지체 없이 품에 뛰어들려 했다. 와락! 사형 안아볼래!

"백월이 보고 싶어 왔어요??"

쏙 고개 들며 자아 비대해진 소리도 던져보는 것이다...

#

지원이 형아 확률 무슨 가챠뽑기에서 SSS나올확률같애용

>>618
"오랜만이구만."

그가 끅끅 웃으며 우적우적 뭔가를 씹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리 찾아오셨소?"

>>619
으앙!

70%

재원이는 없군용(선영이 관전)

삼재심법 수련!

#

//조금만 더!

"무슨 일이 ..."

2장로님에 대한 어마무시한 비밀이 밝혀진 것 같지만 지금의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었다.
어마어마한 마기가 주변에 휘몰아치자 역시 천마신교의 고수라는 자부심을 속으로 느낀다.

"제 목숨을 구해주셨는데 어르신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저는 정파나 사파 나부랭이들이나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 얼마든지 !

교국 무관을 찾는 정찰임무. 파련은 할당받은 임무를 수행하기 전 손을 모았다. 짧은 기도였다.

천마님께서는 어린 종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며 죽는 자는 천마님의 곁으로, 살아남는 자는 승리의 영광을 거머쥘 수 있도록 하실 겁니다. 부디 저희가 단죄할 수 있도록 그 작은 숨결이라도 불어주소서.

# 기도하고 일하러..가용!!

>>624 무려 2%..

#그렇다면, 살수의 징표 같은 게 있는지 찾아볼래! 미호처럼 마크가 새겨져 있는 곳이 있나?:3

쟤네 다 지원이가 나서서 너네 뭐함 ? 하면 되는 애들인거죵 !

재원이 보여줘용 광광

>>628 ?????? 이 이 무슨

>>621 천뢰자특)안터짐

창궁무애검법 - 변화무쌍
철검십식 - 철검생 발검

지원의 검이 빠른 속도로 허초를 줬다가 도우러 오는 하우문도를 노려 검을 휘두릅니다!

까가가가가가가각!

"크허어억?!"

한 명이 뇌기임을 잊었는지 급했던 것인지 검을 맞댔다가 순간적으로 움직임을 멈춥니다!

"고, 공자!"

허예은은 그제서야 지원을 보고 새된 비명을 내지릅니다.

>>622
문양에 대해서 모든 선배들에게 물어보지만 그들은 고개를 젓습니다.

모른다는군요.

...아버지라면 알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623
사형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속가제자들을 가르친다길래 잘 가르치는지 왔지. 아이들은 그런데 다들 어디갔느냐?"

>>631 지원: 무림인이, 하물며 남궁세가가 자신을 단련하지는 않고 이런 기루나 오는 꼴이라니...(대충 잔소리)

>>633 홍홍홍 저두 보고시퍼용...

"호남에 우환이 있을 적에 호남 땅의 개방 제자들 또한 변을 당하였다 들었습니다."

"그 총관 놈이 간악한 술수를 부려, 저희 간의 정당한 거래를 어긋나게 하였으니."

"다시금 고쳐잡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선배님들에게 여쭤봤지만, 다들 모르시는 듯 하고..

경의는 문양이 그려진 단검을 허공에 띄웠다가 잡아채는 손장난을 반복하다 손잡이를 잡아 문양을 한번 살펴봅니다.

별 거 아닐수도 있겠지만.
역시 거슬린단 말이죠.

" 아버지라면 혹시 아실지도.. "

#집으로 돌아가서 아버지를 찾아가봅니다!

"말하지 않겠다면 됐다. ...이제 돌아가도 좋다."

뭔가를 더 충고하지는 않았다. 그저 잠근 문을 열어주고 교실 밖으로 나갔을 뿐.
원래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내일은 또 어떻게 해야 좋을지. 갈수록 걱정만 쌓여갔다.

#제자 키우기는 힘들어용

>>627
80%라니...

>>628
영롱한 보랏빛의 마기가 스물스물 움직이다가 이내 완전히 갈무리 됩니다.

"그하하핫! 그래! 그래야지! 네 말이 참으로 옳도다! 네 말이 참으로 옳아!"

그렇게 괴인이 듣기 거북한 웃음소리를 자아냅니다.

"그 빌어먹을 년. 소수마녀를 죽일 수 있겠느냐? 감히 교주님을 홀리고 제 사부를 죽이고 사문의 무공을 들고 달아난 파렴치한 년이로다! 그리고, 새 교주께서 즉위하시면 이 늙은 노괴의 억울함을 주청드려줄 수 있겠느냐?"

>>629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동안 왜인지 운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631
찾아봅니다!

....
미호의 지식 속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살천회의 문양만 알 뿐...

그래도 확실한건 이들이 세력이 큰, 살천회와 비견될만한 조직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삼재심법 수련!

#

누굴..죽이라굽쇼???

갱신.
요즘 유행하는 식객 무협 유니버스 아십니까

>>637
"우리같은 거지들은 멍청해서 빙빙 말을 돌리면 잘 알아듣지 못한다네. 끅끅."

그가 트림을 하면서 그리 대답합니다!

시간끌지 말고 바로 말하라는 것 같군요.

>>638
혈귀자 경재성은 난을 다듬고 있습니다.

"응? 아직 근무시간이 아니더냐?"

근무시간임에도 집에 들어온 경의를 보고 아버지가 눈을 부라립니다!

>>639
학생들을 돌려보냅니다!

청려는 이와 관련해 회의를 열 수 있습니다.

"미안해요. 너무 늦었네요."

새된 비명을 내지르는 허예은을 향해, 지원은 빙긋 웃으며 나긋하게 말할 뿐이었을까.

"부디, 잠시 몸을 추스르고 계셔주세요."
"이녀석들은 제가 상대할테니."

천뢰제왕신공 - 뇌명

움직임을 순간적으로 멈춘 것을 보고는, 전방위에 소음을 크게 내서 세 하오문도를 조금 더 주춤하게 만들려고 했다.

그래, 내가 원한 것은 이런 것일지도 모른다.

상황은 몰려있고, 불리하지만, 그 속에서 검을 맞대고, 몸부림쳐서 살아남는-

천풍검법 - 광풍일변도

검을 빠르게 휘두른다. 자신과 검을 맞댔다가 멈칫거린 그 무림인을 향래, 수많은 검을 주춤한 틈을 타 빠르게 휘두르려고 했다.

그리고 그 검은, 하나하나가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는 검풍을 만들었겠지.

#32/40 내공 4 소모
천뢰자 .dice 1 100. = 4

>>64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뢰자 네이놈...

평주 어서오세용!

그보나 마녀 살햌ㅋㅋㅋㅋㅋㅋㅋ

고개 끄덕임에 힛 웃은 백월, 사형 물음 듣더니 폴짝 뒤로 물러났다. 웃음이 티 하나 없다.

"박약하기 그지없게도, 다들 오래 견디지는 못했지요."

"하여 어디 있느냐면..."

사부 손 잡기 짠!

끌어당기기 짠!

문 활짝 열어 보여주기 짠!

"짠!"

짠!

#짠!

소수마녀를...??

"2장로께서 사문의 사부를 죽이고 무공을 들고 달아난 천인공노 할 행위를 했다면 ..."

가슴팍을 팍 칩니다.

"천마님이 심판하시기 전에 제가 천마신교의 정의를 바로 잡겠습니다."

당연하다.
나는 스승이 없지만 ... 스승을 죽이고 그 무공을 훔쳐갔다면 그것은 용서 받지 못하는 악이다.

"그리고 어르신의 억울함은 이제부터 제 억울함이나 마찬가지이니 반드시 풀어드리겠습니다."

# 이게 의리다.

>>608 악 사부래 사형이용;;;

>>641
90%>...!

>>643 ?! 저게 모에용!

>>645
천풍검법 - 광풍일변도

어마어마한 속도로 천뢰자가 휘둘러집니다!

"모두 산개해 포위해라!"

정면에서 한 사람이 지원의 검을 힘겹게 막아섭니다!

까아아앙!

한 번 막아설 때 마다 뒤로 두 걸음씩 물러납니다!

(드디어 주부일이 끝나서 기쁜 참치)

>>651 악 앵커 실수마저~~~~~~~..........

//

고개 끄덕임에 힛 웃은 백월, 사형 물음 듣더니 폴짝 뒤로 물러났다. 웃음이 티 하나 없다.

"박약하기 그지없게도, 다들 오래 견디지는 못했지요."

"하여 어디 있느냐면..."

사부 손 잡기 짠!

끌어당기기 짠!

문 활짝 열어 보여주기 짠!

"짠!"

짠!

#짠!


//요걸로 해주세용......

"피차간 말이 오감에 막힘이 없으니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나와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그 때 맺었던 계약은 이제 쓸모가 없어졌으니 폐기하고, 새로운 의뢰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불해야 할 비용은 저번에 드렸던 황금들로 갈음하시지요."

#이것이 나의 요구 조건이다!

삼재심법 수련!

#

주부일이 끝났다 = 애를 재웠다 인거에용 🌞🌞🌞

>>653 축하드려요! 선영주!

>>654 (왜 수정이 안됐지)

너모 쪽팔려용...........

//

고개 끄덕임에 힛 웃은 백월, 사형 물음 듣더니 폴짝 뒤로 물러났다. 웃음이 티 하나 없다.

"박약하기 그지없게도, 다들 오래 견디지는 못했지요."

"하여 어디 있느냐면..."

사형 손 잡기 짠!

끌어당기기 짠!

문 활짝 열어 보여주기 짠!

"짠!"

짠!

#짠!


//진짜...찐 마지막...

>>657 !!! 축하드려용!!!

>>643 안이 식객ㅋㅋㅋㅋㅋㅋㅋ저게 저런 장면이 아니었었는데ㅋㅋㅋㅋㅋ

>>648
"...?"

사형은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 죄다 아이들이 고뿔에 걸려있느냐?"

>>650
그 말에 괴인은 눈물을 흘리며 강건의 어깨를 다잡습니다.

"참으로! 참으로 옳다! 내 인생 150년간 이리도 굳건한 신앙을 지닌 이를 본 적이 손에 꼽는구나!"

괴인은 끅끅 눈물을 흘리며 울다가 간신히 진정되었는지 더러운 천조각으로 눈물을 닦아냅니다.

"그래. 강씨집안의 건아. 네게는 스승이 있느냐?"

선영주 어서와용~~

경의는 눈을 부라리는 아버지의 모습에 집안에서 자신의 평판이 이대로 괜찮은지 0.3초정도 고민하다가 언제나처럼 뭐 괜찮지! 라고 넘기고, 웃는 얼굴로 품 속에서 단검을 천천히 꺼내 아버지에게 보입니다.

" 소자가 대에서 첫 임무를 맡아 조사를 하는데 그 흔적이 실로 기이하여 사건의 흉수와 동기를 짐작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버지의 식견을 빌려 단초를 찾아낼 수 있을까 싶어 찾아왔습니다. "

사건 현장과 본인이 생각한 이상한 점을 말한 뒤, 경의는 단검의 문양을 손가락으로 짚어보입니다.

" 별 거 아닐수도 있겠지만 이 문양이 적잖이 거슬려서.. 혹 어떤 단체를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 가져와봤습니다. "

#아버지한테 물어봅니다!

"입마관에서 저를 가르친 교두들이 있긴 하지만 ... 스승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내 무공은 나 스스로 수련해서 발전시켰다.
경지가 오른 것도 수련 보다는 생사결로 인한 상승이 전부인 것이고

# 아니요 !

?

"그들이 무르기 그지없기 때문이지요?"

#갸웃

식객 이었구낰ㅋㅋㅋ

>>654 크게 다를 건 업네뇽! 다행인것!

>>655
"저번에 받았던 황금으로라니?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만. 의뢰의 성공과는 별개의 의뢰금 아니었던가?"

그는 눈을 빙글 돌리며 말을 피합니다.

>>656
- 8성 조화일공 :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기운을 완성시킨다. 자신과 똑같은 실력의 인물로 거짓 기감을 만들어낼 수 있다.

8성...ㅎㄷㄷ

류호가 점점 괴물이 되고 있는 것 !

둘 다 8성 달성이다아아아아아!!

수련 매크로 성능 확실하구만..!

으악 나도 수련
나도 수련 할래

'후우...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류호는 대략적인 수련을 마치고 촌장이 불러올 청년들에게 어떻게 해야 훈련을 받는데 의욕이 날지.

구상을 해본다

#

'포위해서 공격받기 전에 이 사람부터...!'

검을 힘겹게 막아내는 그를 보며 승산을 느낀 지원은, 검을 더 꽉 쥐고는 초식을 전개한다.

풍령보

풍령보를 밟아 허공에서 미끄러지듯, 물러나는 상대를 쫓아가 낮게 자세를 잡고는

창궁무애검법 - 역뢰일검
천뢰제왕신공 - 검기상인

검기를 가득 담은 검을 위쪽으로 찔러들어가며, 상대의 목을 한번 노리고

천풍검법 - 일풍낙엽

상대가 무기가 부딪힐때 튄 뇌기 때문에 주춤하면, 그대로 보기와는 달리 굉장히 긴 사거리의 검으로 상대의 가슴팍을 베어내려고 시도힌다.

#30/40
천뢰자 .dice 1 100. = 74

어서오세용 선영주! 축하드리는 것!

류호 대다내용...

이게 다 시간이 많고 캡이 잘 봐주신 덕분이지요-

이 인간이...그 때 계약서를 쓸 걸.

"그 때 착수금에 관하여는 논의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단지 원하는대로 정보를 구해다 줄 수는 있으나, 황금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었는데요."

왠지 금소협을 불러와야 할 것 같다...

"황금을 수레째로 끌고 왔는데 그게 오직 착수금일리 있습니까."

#

소수마녀님이랑 대립하게 되었으니 건이는 1소교주님을 지지해야 하는 것 !

>>664
경재성은 단검을 받아들고는 눈을 찌푸립니다.

"이게 어디서 났느냐?"

그의 얼굴은 더없이 심각해보입니다.

>>665
그 말에 괴인의 얼굴이 더더욱 기괴하게 변합니다.

"내 너에게 사문의 일을 맡겼으니 너 또한 마땅히 우리 사문의 일과 관계가 생겼다 할 수 있다. 네가 원한다면 너를 내 제자로 삼아 원수에게 대적할 힘을 주겠다."

이 제안을 받아들이는 순간 강건은 이득과 손해를 동시에 보게 됩니다.

손해 : 소수마녀와 친밀한 이들과 적대적인 관계 고정
이득 : ????의 제자로써 교국 내에서 대우

>>666
"아직 어린 아이들이지 않으냐."

사형은 백월을 타이르듯 말합니다.

"아직 단전도 단단하지 않다. 너무 험하게 시키면 아이들이 크게 다칠 것이야. 너는 아이들이 그러기를 바라느냐?"

이게 원본 만화인 식객인데
'35년 지배 당했다고 반만년 이어왔던 우리 역사까지~' 하는 내용이 갑자기 떴어.

굉장히 많은 바리에이션이 나오고 있는 와중 저기 위의 무협까지...

오늘은 도저히 뭘 더 하고 싶지 않았다. 그냥 푹 쉬고 싶은 기분이었다.
하지만 피곤하다는 이유로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것은 사람이 할 행동이 아니었기 때문에 청려는 일단 수련장으로 향했다. 창을 휘두르며 마음을 안정시킨 다음에 회의 준비를 할 생각이었다.

#수련장에 누구 있나용?

#문양을 챙기고 다 죽여!

(미호 무서워

운이 좋아질 것 같다. 파련은 이 운을 절대 버리지 않겠다 다짐하며 전장으로 나섰다.

# 가요!!!! 일하자 일!!

>>674
당장은 뭔가 좋은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차분히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675
창궁무애검법 - 역뢰일검
천풍검법 - 일풍낙엽
백뇌명 천뢰자

쩌억!

목을 노렸지만 지원의 검은 아쉽게도 목을 베지 못했습니다. 다만, 상대의 가슴이 옅게 쩍 갈라지는 것을 봅니다!

꽈르르르릉!

천뢰자에서 강력한 천둥이 퍼져 흐르며 일대가 흔들립니다!

"조장!"

그들은 깜짝 놀라 포위진을 해체하고는 급히 조장에게 달려옵니다!

지원은 여기서 허예은을 데리고 후퇴할지 전투를 속행할지 정할 수 있습니다!

>>678
"우리는 그렇게 알아들었고, 그리했네만."

후비적.
그가 코를 파서 손가락으로 뭉쳐봅니다.

"잘 뭉쳐졌군."

뭐가 그리 흡족한지 원...

"아무튼 그 때 그건 그거고. 지금 이건 이거요."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합니다!

" 시내에 살인 사건이 있어 조사하던 중 그곳에서 흉기로 발견된 물건입니다. "

아버지께서 이렇게 심각하게 되물으시는걸 보면.. 역시인가.

" ...이단입니까? "

이단.. 혹은 사교와 관련된 사건이라면...

이단심문청으로 넘기고 다음 사건을 기다리면서 놀면 되는건가!
아싸! 한 건 넘겼다!

#이야 이것 참 아쉽게도 제 관할이 아니었군요 ^^;;

#천재 다이스 굴러라 어떻게 해야 제 요구를 받아들이게 할 수 있을카용

"솔직하게 말해도 되겠습니까 ?"

잠시 쉼호흡을 한다.

"저는 고아로 자랐고 어릴때 마음이 맞는 의남매를 얻었습니다. 제 누이 동생은 지금 절정의 경지로 대주가 되었으면서도 견제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마 저도 다르지는 않을테지요."

성아의 얼굴을 떠올린다.

"그리고 현재 교국은 정파와 전쟁 중에 있습니다. 제가 어르신에게 도움을 받기 전에 공동파의 도사에게 당했던 것이었습니다."

적대하는 인물 ? 이미 평민 출신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많다.

"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은 결국 제가 강해지는 것입니다. 어르신의 원수를 갚겠으나 제가 제 사리사욕을 위하여 어르신의 제자가 되는 것을 허락해 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

제자가 되지 않아도 원수는 갚는다.
제자가 되면 강해진다. 하지만 그 힘을 원수를 갚는게 아닌 나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용서 받을 수 있을까 ?

# 대화 !

>>681 (머엉
간장 된장 고추장!(??

>>682
수련장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아.

오히려 교두들이 있군요.

>>683
문양들을 챙기고 모조리 살해합니다!

>>685
이동합니다!

교국 무관들은 패배 후 뿔뿔이 흩어져있습니다.

이들을 한 군데로 모으는 편이 좋아보이는데...

혼자였다면, 싸웠을 것이다.
죽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싸웠겠지.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예은 낭자! 도망치죠!"

현재는 부상당한 친구가 있으니, 자신의 욕구만을 우선하는 것은 옳지 않았던가.

예은을 안아들고 천풍보를 밟아 그 자리에서 도망치려고 했겠지.

#도망!

'흠...'

일단 서로가 모여야 어떤 상대든 버틸 수 있을터.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동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목숨을 걸어도 충분할 동기가. 그것을 중심으로 잘 설득을 하면 어떻게든 사기를 높일 수 있을터.

류호는 지금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주변을 둘러보면서 확인한다

#

아직 어린아이들이다... 단전도 약하다... 험하게 굴리면 다친다... 아주 다친다...

백월은 사형의 말에 눈을 데굴데굴 굴렸다.

"상처 깊은 만치 깊이 깨달음 얻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어쩌면 무공에 깊은 성취를 이룰지도 모르지요."

볼을 푸 부풀리지도 뚱한 얼굴 하지도 않았다. 순진한 무표정이다. 아무 감정도 없는. 백월은 그렇게 툭 대꾸했다. 저마다 앓는 속가제자들 아무렇지도 않게 눈에 담으며 말이다.

#이 스레는 사경을 헤맬수록 성장한단 말이야!!! 를 시전해봅시다.......(?

>>681 아항

>>687
"그래. 이단이다."

경재성이 그리 대답합니다.

"네 사촌이 마침 이단심문청에 있으니 함께 일을 하게 되겠구나."

예? 그게 머선소리시져?

"설마하니, 같은 가문끼리 일거리와 공적을 빼앗겠느냐? 내가 미리 잘 말을 해 놓으마."

대기발령? 어림도 없지!

>>688
거지들은 언제나 배가 고픕니다!

황금따위보다 당장 먹을 수 있는 밥 한 끼가 더 중요한 이들...

그러나 황금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높으신 분.

그렇다면.

높으신 분이 아니라 아랫것들과 직접 계약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689
"네가 우리 사문에 들어오는 그 순간부터 사문의 원한과 굴레에 얽매이는 것 말고는 네게 어떠한 속박도 없다."

괴인이 그리 대답합니다.

"사부에게 효를 다하고, 사형제들과 우애를 나누며, 제자들에게는 따뜻하여라. 사문의 은혜는 2배로 갚고, 사문의 원한은 열배로 갚아라. 이 뿐이다."

받아들입니까?

>>691
지원은 예은을 안아들고 곧장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잡아! 잡으란 말이다 이 멍청이들아!!!!!"

뒤로 하오문 고수의 소리가 들려오지만 추격자는 없습니다.

그나저나 큰일입니다.

이제부터...더 많은 추격들이 붙을겁니다!

>>681 아 저거...타락죽 에피소드군용

수업이 끝났을 시간이니 교두가 있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혹시 무슨 일이 있을지도 몰랐으므로 청려는 일단 그쪽으로 가까이 다가갔다.
잘 하면 생도들에 대한 걸 물어볼 수도 있겠지만, 일단 그런 얘기를 꺼낼 상황인지 먼저 보는 것이 우선이었다.

#뭔가 문제가 있나용?!

>>692
시간은 상당히 흘렀습니다.

못해도...음...일주일은 되었겠군요!

...너무 많이 지났는데?!

>>693
"아직 아이들이지 않느냐. 고강한 무공도 좋지만 제 또래 아이들과 뛰노는게 더 좋을 나이다. 너 또한 그렇지 않으냐? 조금은 부드럽게 대해주거라. 저 아이들도 결국은 네게 사형제들이나 다름없거늘."

>>697
교두들은 뭔가 분노에 찬듯이 무기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
생도들한테 많이 화가난 모양인걸까요?

휘두르는 무기에 심마가 가득합니다.

>>698

'.....벌써 시간이 이만큼 흐른건가?'

즉시 촌장을 찾아 나선다

#

>>700
촌장은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 나오셨습니까 대협!"

대협은 아니래도....

『 느려 』

정보가 누군가에게 철저히 감춰지고 있다...
이 정보 말고는 아는게 없으니 곰곰히 생각해 봐야 겠다.

#호사가+천재 뉴런 굴러라! 이 전후 사정이 어떻게 되는가 예상해본다!

"..."

스승님이 생긴다.
사문비 생긴다.

"저에게도 드디어 근본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생긴다면 ... 받아들이겠습니다."

고개를 끄덕입니다.

"제자가 절을 올려도 되겠습니까 ?"

# 받아들입니다 !

>>701

"그러니까 대협은...아니 됐습니다. 그보다 촌장님, 소인이 수련을 하고 있는 사이에 시간이 꽤 흐른 것 같사옵니다만."

"만약 소인 때문에 기다리게 하셨다면 진작 부르시지 그러셨습니까...'

사람들을 모으고 몸을 움직이는 방법을 알려주려 했던 류호다.

그 장본인이 전혀 오지 않는다면 마을 사람들은 어떻게 되겠는가..

#

"....괜찮으세요 낭자?"

어느정도 거리를 벌렸다고 생각했을 때, 지원은 잠시 멈추고 예은을 내려놓은 뒤 상태를 살피기 시작했다.

부상을 입은 상태였으니, 심각하지 않으면 좋을텐데.....

#

이렇게 김캡을 괴롭히게 되고..

# 안전하게 한군데로 모아내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용? 질문권 구입!

>>703
예상을 해봅니다!

...
매리곤문의 후계 관련 문제가 떠오릅니다.

이 이상은 정보가 적어 더 연상되지 않습니다!

캡 레스 올리는 속도가 미쳤구먼 ㄷㄷ

#엉엉 미안해용 김캡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용.
아랫것들이랑 계약한다고 윗사람한테 줬던 황금이 아랫것들한테 가는 건 아닐테고... 아랫사람에게 돈을 새로 주고 완전 새로운 계약... 이건 그냥 저쪽 요구 그대로 해주는건가(머리터짐

방두철이 매리곤문이었던강.

(대충 피로 너무 몰려와서 진행레스 안쓰고 쉬는 중)

>>712 슬슬 시간도 늦어지고 있으니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용

뉴런 일한다 !

>>710 굳이 황금이 아니라 밥 좀 사주거나 그럴 돈만 주면 아랫 것들 이용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이런 뜻 아닐까용?

굳이 큰 돈 들일 필요없이

...저런 상태인 교두들에게 생도 얘기를 꺼내면 좋은 꼴을 못 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조용히 수련이나 하는 것이 낫겠지. 청려는 창을 쥐곤 가볍게 휘두르다가, 표적 쪽으로 단창을 던졌다.

#적쌍응창; 수련이에용;

>>713 하지만 진행 관전은 계속할거란 거에용❗❗❗🌞

" 교국을 어지럽히는 이단들이 경시대에 들자마자 보인다니.. 이단심문청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고생하고 있을지 눈에 선하군요. 그럼 이 사건은 이단심문청쪽으로 전달을... "

하하, 일 굳었다. 라는 표정으로 말하던 경의는 아버지의 이어지는 말에 방금전의 아버지와 같은 심각한 표정이 됩니다.

" 하하. 하하하. 업무협조... 그렇군요. 고생하는 이단심문청과 교국 신민들의 평안한 일상을 위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하하하하. "

shit

#아 ㅋㅋ 천산경가 그거 완전 적폐세력 아니냐;; 막 공적 돌리네;;

>>717 좋치요!

생도들 데리고 전장 견학 가기 어떤가용 !

>>715 석가장주때 황금을 디따 주고 정보 물어오라 시켰더니 얘네들이 단체로 납치를 당해서 아무고토 못했어용...

그 황금들이 너무 아까워서....써먹고 싶어용..

홍홍 푹 쉬세용 선영주!
주부일 수고하신 것..

>>721 그거 진짜 기록한 입장에서 봐도 진짜 통수 맞은 기분이던데ㅠㅠ 꼭 제값 받아내면 좋겠네용

>>721 >>723 저두...

이래서 정파는 ...

이래서 정파는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좀 몽총해서...천재다이스 굴러서 정보가 나와도 이해를 못 할때가 있어용...슬퍼용...

나도 천재 할래..

지나가던 사파 의문의 1승

그거 하란주만 그런거 아니에용...(질문권 써도 이해 못 하는 사람)

# 이야기를 계속 듣습니다.

>>730(끌어안고울기

몸상태 조져서 자느라 어장진행 2주째 늦고있네요

중원주 어서와용~~~

중원주 어서오세용!

>>732 (흐어어어엉

중원주 푹 쉬세용...

중원주 어서오세요!

>>704
강건은 무릎을 꿇고 9번 절하고 9번 고개를 조아립니다!

구배지례를 행합니다!

지금 이 시간부터 강건은 【 한마문 】에 소속됩니다!

지금 이 시간부터 강건은 【 한마문주, 추방자 단목청덕 】의 제자가 되며 그를 사부로 섬깁니다.

추방자, 단목청덕의 정보가 공개됩니다!

【 한마문주, 추방자 단목청덕 】
교국의 십대명문가가 있다면 교국에서 가장 뛰어난 무공들을 자랑하는 무관武館들도 있습니다.
무관들은 몇 개의 계열로 나뉘는데 그 중 투마계의 일파를 차지하고 있는 한마문은 극한의 빙공을 중점으로 다스리는 강력한 무관입니다.
단목청덕은 바로 그 한마문의 마지막 문주입니다.
수로단목가의 방계로 태어나 일찍이 재능을 보여 한마문에 입문하였으며,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강력한 무를 이룬 인물입니다.
그는 한 때 교주를 가장 가까이에서 모시는 좌호법의 자리에까지 올라간 교국 제일의 고수중 하나였으나, 사부를 죽이고 무공을 훔쳐 도망간 사매를 쫓다가 되려 역으로 당해 교주의 눈 밖에나 교국 밖으로 추방당한 인물입니다.
화경 극에 달하는 초고수이나 천마신의 후손이 직접 남긴 추방의 낙인으로 인해 그는 이 근방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사부의 장례를 치루고 한마문주가 되었으나 사매가 교주를 홀려 자신을 쫓아냈다고 굳건히 믿고 있으며 언젠가 돌아가 사매를 쳐죽이고 사부의 무덤에 그 목을 들고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제 그 염원을 이루기 위해, 교국 특급무관 강건을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여 복수를 꾀하고 있습니다.
호감도 : 5

이 시간 이후부터 강건은 【 한마문 】의 후계자로 교국 인물들에게 인식됩니다.

기연이 종료됩니다.

>>705
"그...너무 열심히 수련하시길래...무림인의 수련 중에 방해를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무림인의 수련을 방해하다가 골로간 민간인들이 부지기수랍니다!

>>706
허예은은 어느새 정신을 잃었습니다!

이마를 만져보니 너무 뜨겁습니다!

큰일입니다!

>>707
이것도 질문권이 필요하지 않아용!

천마신교 깃발을 펼쳐놓으시면 대부분은 그리로 모일거에용!

매리곤문의 후계... 왜인지 몰라도 이런 쪽일거라는 강력한 느낌이 든다.
죽음을 앞두고도 지켜야 했던 아기와 방두철 그리고 어릴때 처리했어야 한다는 그런... 아이.
후계자를 처리하는 그런 암투가 벌어지는 곳에서는 이런일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매리곤문. 한번 찾아가 볼까.
내가 아기를 천년만년 돌볼것도 아닐테고.

#매리곤문이 어디 있는 곳? 그쪽으로 향한다

뭔가 가슴 한편이 찡하다 ...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단순이 무공을 올리는 것만이 아니라 정치적인 세력도 만들어야 한다.
# 얍

축하드려용 건주!!

투마계는 무엇 ???
그리고 스승님 화경 극 무엇 !

와 화경 극이래용....짱센것

백월은 오래 말이 없었다......

...

"뛰노는 것 즐겁긴 하지요?"

결론 내렸다! 백월은 다름 아닌... 뛰노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모든 고민을 훌훌 턴 양 미소했다. 그래, 얘들도 애기애기지, 뛰놀고 싶고 장난치고 싶을 게다, 묻지도 아니한 화산 정취 구경하는 것보다는 말이다. 어쩜 이리 단순할까! 금방 날아갈 결론을 내린 백월이 천진하게 사형을 올려다 봤다.

"깨달아 알았습니다. 하나 이미 지난 일은 어찌할 방도 없는즉 이제라도 돌보고자 하니... 나 어쩌면 좋을까요? 수건만으론 다소 부족한 성싶은데... 이불 갈면 되나? 요를 갈아야 하나...?"

입가에 손 얹고 곰인...

"아! 주전부리는 분명 필요한데."

일어나고 입 심심할 테니까... 본인 쉬이 아팠던 기억 되살리며 중얼거린 백월이 다짜고짜 사형 다시 보았다. 이렇게 보면 혹시 눈치채주지 않으려나...?

#주전부리 뚝딱 눈앞에 생겼으면 좋겠다는 뜻을...

쩔엇...!
건주 축하해용!!

파련은 주변을 보고 주섬주섬 깃발을 펼쳤다. 혹시 모를 공격에도 대비하면서.

# 그렇다면 깃발을 올려용!!

축하드려용!

>>710
그냥 밥 한 끼 사주시면 은화 1개 정도 나갈거거든용?

그러면 하란이한테 충성을 다할게 분명...!

그 많던 황금으로 간부가 뭘 어떻게 중간에 삥땅쳤는지 하란이는 모르니까, 그냥 아랫사람들한테 다이렉트로 꽂아버리면 되는거에용!

그리고 그 황금은 간부가 착복했으니 아래 애들이 제대로 아무것도 안했겠죵?
아래애들 잘 구슬리면, 황금을 토해내게 만들 수 있어용!

>>711 (끄덕끄덕

>>716
히익 90%

>>718
아버지는 흡족하게 웃으며 가보라는듯 손짓합니다.

물론 단검은 자기가 들고갑니다.

?? 증거물을 왜 함부로 들고가냐고요?

천산경가는 그래도 됩니다. 뭐, 문제라도 있나요?

>>731 으앙! 몇 주 전이라 김캡이 잊어먹엇어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58

"배려는 감사하옵니다만, 적어도 소인은 수련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사람을 해치지 않습니다."

"혹 비슷한 일이 있다고 해도 큰 일이 생기면 부디 말을 걸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소인을 위해서 그리고 마을 사람들을 위해서도 말입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을 모은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됐습니까?"

#

모두 감사해용 !

헉 건이 스승님 생겻다
축하드려용!

한마문의 제자이자 남방총분타 사천지부 분타원인척하는 외비각 소속 특급 무관 강건 ... 그 진짜 정체는 과거 명문 귀족인 서단 강가의 핏줄
몬가 만이 길어진 것

강건주 축하드려용!

>>751 >>753 감사해용 !

"...의원에 데려가야..."

아니, 지금 의원에 데려가면 얼굴이 더 팔릴지도 모른다.

어떻게 해야 할까...

#시스템적으로 부상 몇단계쯤인지 살펴봐용

" 그러면 소자 물러가보겠습니다. "

경의는 아버지에게 인사하고 집에서 나옵니다.
증거물은 아버지가 알아서 이단심문청쪽으로 인계하시겠죠. 아님?말고?

" 일단 보고를 해야겠지 "

#순라단 경시대로 돌아가 보고합니다! 그.. 이단이었대요! 아빠가 이단심문청이랑 업무협조 하라는데요?

>>739
매리곤문으로 향하시겠습니까?

이 결정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강제 세이브 포인트!

>>740
강건은 지금 여기서 사부에게 무공을 전수받을 수도, 비급들을 전수받고 바로 복귀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744
사형이 한숨을 내쉬며 자리를 비웁니다!

주전부리가 화산파에.....는 없을테니 아래 매음현이나 매양현같은 곳에 가서 사오겠지요!

시간이 오래 걸릴겁니다.

뭐 한 1시간?

>>746
깃발을 올립니다!

이제 주변에 혹시라도 쓰러져 오지 못할 사람들을 찾아봅시다.

#! 개방 제자들한테 밥사주면서 호감도작 좀 하고 내가 저번에 황금 좀 부었는데 너네한테 떨어진 거 있냐고 떡밥 던지면 되는 건가용?!

>>752 웹소 제목 뚝딱

# 화석도의 전반부는 화석化石. 그 자체를 닮고자 함이라면
화석도의 후반부는 화석火石. 그 자체를 알고자 함이라.

깨달음만 줍쇼...세가로 귀환할려고요

# 가르침을 받아용 !

세이브 포인트면 전으로 로드도 가능해야 하는데
여긴 자동저장되어버리네

>>752 도당체 몇중첩자인거에용

>>749
"아. 지원자를 조금 받았습니다만..."

숫자는 약 30명 정도 됩니다!

"마을에...젊은 녀석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다 지원을 해서 어린 것들만 일단..."

아직 무공을 가르쳐줄지도 모른다는 그런 희망을 버리지 않았군요!

>>755
사경 또는 전투불능 중 하나입니다!

위급합니다.

>>756
보고합니다!

"어험! 그, 그래! 마땅히 그래야지! 그, 혹시 내 이름도 책임자로 넣어줄 수 있겠는가?"

이것이 정이지라~~~~~

강건의 신분이 늘어난다 ㄷㄷ

>>764

"과연...참고해두겠습니다."

#다시 한 번 평범한 마을 사람들의 사기를 올리고 훈련에 집중시킬 방법을 생각해본다

청려는 표적에 꽂힌 단창을 밟고 뛰어올랐다가 머리에다 냅다 창을 꽂아버렸다.
손에는 창을 쥐고 있었지만 머릿속에는 어떻게 해야 제자놈들을 좀 바른 길로 이끌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했다. 정말 어쩌지...

#수련인 것 같지만 50% 할인권으로 기연을 사는 것이에용;

중원주 어서오시고 건이주 축하드려용❗❗❗❗❗❗

>>763 저도 잘 몰라용 !!

1..시..간....?

오너는 경악하지만 자캐는 아무 생각 없습니다. 그저 속으로 아싸를 외칩니다! 아싸! 주전부리!(???

다시 홀로 깬 자가 된 백월은 조용해진 주변을 둘러보았다.

음...

쟤 수건 흘러내렸네. 다시 올려주고.

쟤 수건 말랐네. 갈아 얹어주고...

이불 고쳐 덮어주고...

방안 따뜻한지 확인하고...

#보살펴용!

#이 상황에서 최선의 행동이 무엇일지 질문권을 사용해용

제대로 처리받은 진행
단 하나!

하루에 기연이 3개가 터지는 거에용...!

>>758 (끄덕끄덕

>>760
돌과 같은 마음가짐과 몸으로 버텨내라.
불타오르는 돌과 같이 뜨겁고 단단해져 물러서지 마라.

굳건한 바위의 모습을 담아내라.
불에도 재가 되지 않는 바위를 닮아라.

화석化石. 그 자체를 닮고자 함이라면
화석火石. 그 자체를 알고자 함이라.

중원의 한 팔이 검을 휘두르다가 우뚝.

멈춰섭니다.

팟!

검이 한 층 가벼워지면서 무언가 벽에 도달합니다!

화석도 9성.

100%

>>761
"우리 한마문은 투마계의 일파다. 투마계가 무엇인지 아느냐?"

역사와 관련된 것은 스킵하실 수도, 그냥 들으실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끝! 이 레스 위에것만 처리할게용!

가르침 받아서 강해지고 다시 돌아가 복수할 것 ... !

힝 늦게 와서 하나밖에 못했다

속가제자들 보살피며 한편 오너는 기연 어떻게 할지 곰인하는 것.....

곰..인..

>>774 후후후...개방제자들 다 죽었다...소매넣기로 매운맛을 보여주지....(맛있는 비빔국수

기연?
그런거 없어도 무공 분석해서 내가 자체기연이 되면 해결 아닌가?

>>776 (뜻 모를 동지애)

사실 모두 레스캐로 태어난 시점에서 기연을 타고났어용

그러고보면 스승님한테 가르침 받는 캐릭터 있었나용 !

뉴런이 일했다!

>>779 (엉엉

>>766
역시 가장 확실한 것은 무공이지만, 그건 안될 일입니다.

그러니까...

'외공'을 가르쳐보는건 어떨까요?

근육을 키워주는겁니다!

근육!

근유우우우우우우욱!!!!!!!!!!!!

>>767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3.5
남궁 지원 12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04
모용중원 7
강 건 108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7.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25(50% 할인권x2)
평 59.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79(50% 할인권)
청려 83
백류현 10
경의
주선영 3

어떤 기연인가용??

>>770
보살펴줍니다!

아이들은 색색 거리며 잘 자고 있습니다.

30분이 지났습니다.

나머지 30분은 어떻게 보낼까요?

스킵하실 수도 있습니다!

>>771
??? 일단 응급처치하고 의원을 협박하든 뭘 하든 일단 데려와서 치료해야죵!!!!!

다들 고생하셧서용!!

>>782 낌백월이가 싸부를 가졌긴 하죵 일단...........?🤔

고생하셨습니당 !

이제 8일 존버 해야하는 것 ...

다들 수고하셨다는 것이에용....!

>>782 스승까진 아닌데 잊힌 기록에 비담이 기록 보면 가르침 받는 내용 있어용

고생하셨어용 캡틴!!

고생하셨어용!
원래는 노파가 자기 딸도 잡혀갔다. 뭐 그런 스토리라인이었는데 그냥 세가로 귀환하려고용!

다들 고생했어:3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수련 낭낭했어용!

모두 수고하셨어용!!!

하이얗게 불태운 것이에용..!

30분 알차게 보내는 법....

다들 고생하셨어용!!!!

홍홍...

10성에 진룡검법 기수식이라는 걸 보니 진룡검법이라는 무공이 또 따로 있나보군용! 교룡검법은 그로 향하는 관문이었던 거에용!!(아님

김캡 다들 수고많으셨어용❗❗❗❗

>>787 구파일방 ! 월이도 스승님 가르침 받는거 가능한 부분 !
>>790 오옹

다들 수고하셨어용~~~~~~~~~~~

(털썩

건이 사부님 화경이라고 나오기 전부터 화경 티 냈는데 아무도 눈치 못채시더라구용 홍홍

저희가 화경 극을 볼일이 얼마나 있겠어용

건이는 뭔가가 그냥 많은 것도 아니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많아서 ㅎㄷㄷ하게 돼용...(위키 갱신된것 보며....

>>802 묘사중에 자색 마기, 보랏빛 마기를 언급해서 혹시 누가 눈치채실까 기대한것...

>>801 기가 막 폭풍처럼 치고 그러는 모습 ??
>>802 이게 맞다

>>785 무슨 기연이냐면용!
일주일 후 진행 때 공개됩니당;

지원이는 백마탄 왕자님처럼 예은이 구해냈고 건이는 여느때처럼 죽다 살아났고 미호는 어...:D
경의는 명탐정 코난이었고 백월이랑 청려는 히히 굴러라 제자들아!
선영이는 남궁방계들 만나고 류호는 수련매크로...(복기중

>>799 남은 30분 5G급 속도로 싸부 만나뵙고 오기..... 일ㄹ류라면 가능한가....?(?
>>804 (눈새

화경 극...실제로 본게 딱 두번인가...

(삼재심법이랑 육합권 풀린 후반부보고 또 입이 근질거리기 시작한 무틀딱)

화경 처음 본 것이에용...

>>804 앗 저는 좀 마알못이라서ㅎㅎ...

:D<-무서워용...

남궁세가 방계들 지켜보고 있다(?)

한마문 ... 빙공 ... 소수마녀 보면 장법이나 권법이려나용 !

>>810 오옹 뭐에용 알려주세용!

>>810 ? 뭐지 왜 관짝이 덜컹거리지용?

그리고 화경 극...어마무시하네요 마녀 언급할 떄 부터 그런게 아닐까 싶었는데.

마기 묘사도 있었군요..

>>810 (일단 자리잡기)

>>810 할아버지 옛날 이야기 해주세용 !

>>816 (말해놓고 너무 심했나 후회하는 축생

삼재심법 별거 아닌 힌트일지도 모르는데

소주천이라는게 어떤 의미로는 내 몸이라는 우주에 있는 수백가지 혈도를 돌아 일종의 계를 만든다는 의미도 존재해용
홍홍

>>780

>>821 일종의 계 말인가용?

첨부터 쭉 풀면 좋긴 하겠지만 류호주도 나름 생각이 있으실테니까용!

호에에엑 피가 다 빠져나갔다는 묘사 보고 혈교같은건가 했는데 진짜 이교도네용...
캡틴이 아버지가 아실 수도 있겠다고 언급하셨을때 이교도인걸 200% 확신하긴 했지만.. 이제 이교도랑 싸워야 하는걸까용

무서워..! 다음 진행은 수련매크로 하고 다다음 진행에 싸우러 가야지!

>>806 (부들

>>824 여러모로 고민중이긴 하지요-

>>823 저는 요정도면 제 조언은 충분하다고 생각해용!

홍홍 과연과연 중원주 조언 감사해용

>>821 (옛날얘기 듣는 손주 자세

이제 천마신교 캐릭터들은 제1소교주님 지지해야 합니다 !(망치 탕탕탕

옛날에 제가 보통 천마신교 교인 마기는 까만색

짱샌 애들은 보라색이라고 했었어용!

>>821
오오.. 오오오...
모르겠어요! (멍청)
계? 태양계? 그런건가용?
>>831
중립국 (?)

그래서 마교캐릭터들 마기 보면 다 검은색일걸용

크윽 기억나질 않아용 분하다..

(아무튼 강 건너 불구경중)

>>836 뭐지 정말 선영이인가????

암우튼 다들 즐거우셧나용!

>>821 계...닫힌계 열린계 고립계... 어....

>>832 알고는 있었지만 설마 ... 하고 있던 것 !
>>833 안돼 !!!

>>840 !

너무 즐거웠습니다!

오늘 좋았어용!
스승님 무덤 앞에서 10성 찍는 퍼포먼스 하려고 벼르고 있었어용!!

>>836 남궁가놈들 이상한짓 안 하는지 감시해줘영(??
>>838 네!!!!++!!!
>>839 고립?
그뉵?

>>842 ....? 수련매크로들의 생각은 오늘도 이해할 수 없엇다
>>843 그 부분 힘써보려고 최대한 노력한것 홍홍홍!

>>844 익힌 무공이 많아서 스킬 다 때려박는거 부러워용...

흐흐흐흐

기연 하나로 화산파 영약 얻기 ㄱㄴ...........?(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넹! 재미있었어용!

>>840
중립국!!
그런데 어째서 제1 소교주님인가용!
제1 소교주님이 소수마녀랑 적대관계인가요?

>>833
(뭔소린지 5초 후에 이해한 자

으아악 아니야

>>847 중원주의 왕좌를 위협하는것...
>>848 가능!

>>846 오 이 스킬을 막을 수 있다고?
근데 이 스킬도 그렇게 생각할까??

이런게 가능한 것(?)

>>849 하필이면 첫 사건이 이단인데 이단심문청 주요직이 전부 친척들이란게 함정

>>838 네 !!!
>>849 1장로님이 1소교주님 지지하는데 원로원 중에서 2장로 소수마녀님이 나머지 데리고 견제하면서 다른 소교주님 지지하는 것 !

>>851 ㄱㄴ!!!!!!!!!!!(벌떡

내공냠냠은 중요하니까... 조만에 때려볼게용 홍홍!

>>852 호오...천풍검법을 막아내다니 대단하군요
그렇다면 이것도 막을 수 있을까요???
《철겁십식》

>>846 홍홍 지원이는 검법만 3개인 거에용..그것도 전부 다 메이드 인 남궁..
>>848 매화단! 설매단!

캡틴! 웹박수 보낸거 제가 생각한 분석인데 어떤가용?

매리곤문에 아기 데려가기 이거 괜찮은 선택일까?
아마 매리곤문에서도 찾는 파별 뭐 이런게 있을까 하는데

류호는 온리 육합권 삼재심법에 몰빵

>>854 기연의 힘!
>>855 (두렵

기연유행은...온다...

>>856 호오... 철검십식까지 막을 줄은
제 비기를 개방해야겠군요
《창궁무애검법》

>>857 냄궁가로 오쉴??

호오. 당신. 공격력이 어중간하시군요?

《 비취신공 》
《 황룡갑 》
《 화석도 전반부 》

공동파 기다려라 ... 강해져서 돌아간다

>>858 원론적인 삼재심법이고, 무림비사의 삼재심법과도 일정부분 통해용!
킹치만 어쨌든 제 창작이 들어가서 완전히 똑같다고 할 수는 없겠네용!
>>859 평이가 일류 정도라서 쉽게 끄악 당하지는 않을거에용!

>>862
어음(눈치

>>837 (대충 저 짤 선영이로 덧칠한 건 맞단 것)

오늘 진행 잼잇엇어용~~~~~~방계분들 갑자기 뙇 마주쳐서 눈물이 낫지만 선영아.....난 네 시서화악 특성을 믿는다에용....😇

여기서 잘다듬으면 깨달음도 되나용?

>>862 창궁무애검법까지 막아낸다면??
>>863 누가 저보고 패치해달라고 할 것 같은데...

>>863 끼에에애엑
>>866 지금 오면 무공도 달라고 졸라볼게용(?

버킷리스트를...새로 작성해봐야겟어용

>>869 비기
《흑호난지평정》

직격을 피하셨다고요 ?
하지만 당신 약간이지만 ... 제 검에 베이셨군요 ?
<<도트뎀>>

>>869 어째서용...중원이 야캐용...

>>867 @무림비사 참가자 모두
금손! 금손이세용!
>>868 중원이가 깨달음을 얻는건 쵸큼 힘들 것 같은데용!

>>850
태양계가 아니었군요 (실-망)
>>853
마! 우리가 남이가!
피는 물보다 진하다! 종족은 더더욱!
>>854
오오옹 그렇군요!!!

우리 큰아빠가 3장로인데요? (정색)

>>875 나중에 보고 류호주 드릴건데용!

>>867 선영이 기녀..선영주가 기녀플레이 하는거 보고싶어용...대리만족이에용...
>>870 앗 그렇다면 한 손에 광해방검진과 다른 손에 남궁세가 진법을 든 양손의 꽃 플레이(안됨

>>871 ?!
>>872 아 ㅋㅋ 이건 못막지 ㅋㅋ
>>873 이제 한마문 무공 익히면...어휴...
>>874 ?

>>876 큰아빠이지 아빠가 아니잖아용 !!

>>877 띠0용?

>>879 도당체 어떤 무공이길래 .. 빙결뎀 ? 둔화 !?
건이 얼법 된다 !

>>876 ㄹㅇㅋㅋ
>>877 류호주의 즐거움으로 남겨두자구용 홍홍홍~~~

전 하란이가 선영이에게 기녀 가르침 받는게 보고시퍼용(?

>>878 가능(????)
>>879 아 ㅋㅋㅋㅋ 막으려면 무림일절 들고오라고 ㅋㅋㅋ

환각?
그래서 님 무공 신공임?
독?
그래서 이거 상위독임?
진법? 눈속임?
그래서 이거 신공임?
내공?
님 만진창 점혈 맞아보쉴?
외공?
님 저보다 튼튼함?
육체전?
아 황룡갑ㅋㅋㅋㅋㅋㅋ

《내공 5배》
《내공 10배》
《내공 20배》

정파 하향 좀 ;

>>886 (도검수화불침지신)

>>884 그건 저두 보구시퍼용
님들 왜 기녀 일상 안함????(?
>>885 패...치.....?(아님

>>884 세상에 이런 맛집이..(냠냠

>>880
..... 그런가? (아님)

강건은 화경 극 스승하고 위기상황으로 간극 미친듯이 상승 예정이잖아욬ㅋㅋㅋ

누가 비무 일상 해주면 조켓다

일상?? 할 사람만 있다면 하겠소

그리고 저도 놀란 것인데
보낸거 잘 다듬으면 류호가 삼재심법 깨달음 얻을수 있단얘기에용
무틀딱 1승 춬ㆍ

절정부터는 간극 상승이 매우 힘들어용!

기녀일사아아아앙

>>896 지원이 건만 봐도 확실히 알 수 있더라구요 ㅇㅇ

>>895 홍

아ㅋㅋ 빨리 일상 해달라고 ㅋㅋ

기녀 일상 특) 본인이 주부일하느라 기력이 다햇음

>>892 절정은 간극 상승 빡센걸로 알아용 !

절정 특) 싸움 한 서너번쯤 한 것 같은데 숙련도조차 오르지 않음

안이 절정 상향좀(?)

근데 강건 정도로 구르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간극 성장속도가 어마무시할 것 같아서용 ㅋㅋ

저는 늙고 병들엇어용...........포션(핫식스)이 필요해용........😭

>>898 이때부터는 실전을 깨달음으로 옮기는게 중요하다보니 홍홍홍...
>>900 (시무룩

홍 류호 저랑 한판 해보실래용?

>>900 기녀일상 나올 때까지 숨 참는다...

>>906 호우, 중원주만 괜찮다면 좋죠!

다음 전투땐 부상 2단계까지만 가는게 목표인 거에용

>>907 a few days later........

비무일상...?!
까먹고 있었는데 지원중원 대련일상 끝났나용?

일류 - 절정 : 위기상황만 오면 레벨업 가능

절정 - 절정 : 간극 올리려면 깨달음이 필요함

절정 - 초절정 : 아직 멀었음

류호 공격력이 중원이 방어를 뚫을 수 있나용?
@김캡

>>910 (미라가 된 지원주)
>>911 어...
중원주 막레 주셨었나용..?

>>911 그거 제 막레만 남아서 쓰고있어용!

중원이 방어 못뚫어용...
3중이라...

뚫으려면 단순히 힘이 아니라 다른걸 써야해용

음, 내공만 받춰주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아직 그게 아니니

?
???
????????

역시 지금은 무리인가

기본 스펙으로는 중원이 방어가 안뚫리기 때문에 다른 수단을 갖춰야 하는 것

보패라던지

>>912 끼에에에에엑
깨달음...깨달음이란 무엇인가...

홍홍..!

역시 드릴을 가져와야 하는거에용❗️❗️

무림비사의 전투력 측정기

중원이를 뚫을 수 있다 - 강캐
못뚫는다 - 더 성장하시오

????????

중원이는 상당히 스펙이 좋고 공방 모두 준수한 캐릭터기 때문에 간극도 차이나면 아무래도 어려워용!

솔직히 그냥 맨몸으로 버틸려고 했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보패를 할 바엔 내공 왕창 먹는다는 느낌?

아하!
화석도 빼고 만진창이면 백중세인가용?

일합권 20내공으로도 못뚫는 건가용 그럼?

내가중수법 같은 걸 써야하나용 !

내가중수법...
발경..?

건이가 맞은 그거 ...

>>922 김캡의 도움이 없는 깨달음...어 렵 다 !
>>923 천원돌파 그렌라간!!
>>924 ?! 이거...그럴싸해...!(아님
>>926 후반 넘어갈수록 보패가 상당히 중요해질거에용!

보패 ... 전쟁에 복귀에서 활약하면 보패 달라고 해벌이기 ?

뭔가 개인적으로 순수한 힘이 아니라 템에 의지하는 것 같아서...

보패는 제발 선계시장에서 사서 쓰세요....

순수한 힘은 내공 있는 세계에서 쓸모가 없어용.

>>931 홍....
>>932 힌트를 달라!(????
>>934 아니면 무공을 왕창 익히는 방법도...

>>865
바로 껙! 하는 정도만 아니면 가도 되겠지.

아마...
불안은 한데 어차피 잃을것도 없는 거지 평이다.

>>927 만진창이라도 간극 차이가 있기 때문에 중원이의 우세에용
>>928 중원이의 방어는 3중이라서 황룡갑은 뚫더라도 무공 클래스 차이 때문에 뚫기가 어려워용!
육합권을 얼른 클래스업 시키던가, 내공을 40쯤 박아넣어야...

40내공 되면 손이 터질 것 같아용

으으으음 그냥 보패 사야하나

맞다! 캡틴캡틴 질문 있어용!

천산시가 무림 최 외각에다가, 경의는 천산시 토박이에 밖에 나가본적도 거의 없는 느낌인데 다른 캐릭터랑 일상은 어떤식으로 해야해용?

중원이 방어 뚫을라면 역시 흑호 외에는 답이 없는...?

결국 절정이 되야 일류 중원이한테 이길 수 있다는 거 ㄷㄷㄷㄷ 보패 없이 이길려면 ?

>>934 홍홍홍! 템도 힘이니까용!
손오공이 여의봉 쓰는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좋아용!
>>936 내공으로 순수한 힘을 강화하면 얘기가 다르죵!
>>937 (외면
>>938 아 ㅋㅋ 강제 세이브라구 ㅋㅋ

팔다리스:보패 매우 중요함

저번 비무일상에서 신나게 맞기만 해서 그리 강할지 몰랐는데 제 생각보단 제가 세서 지금 또잉해용

경지 차이빨로 뚫을지는 몰라도 같은 경지면 불가능 해지는 것

안전주의의 문제점.
나도 내가 얼마나 강한지 몰라요

여의봉이라고 하니 거부감이 좀 사라지네요 ㅋㅋ

>>942 그냥 아무데서나 만나도..?
>>947 전 솔직히 중원주가 가벼운 공격 씹고 그대로 카운터 치는거 할 줄 알았어용
제 안에서 중원이는 천풍검법 초반 초식정도는 가볍게 버티는 이미지

무기도 결국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는 것 !!!

무림에서 살아남기...........so_difficult

>>942 세상물정 모르는 도련님?
>>943 지원이는 뚫을걸용?
>>944 정확히는

"내공"이 없어용!

내공만 많이 부으면 방어는 뚫릴 수 있겠지만, 다 부은 다음에는 아무래도 힘들겠죵??

중원이는 신공이 있다보니 같은 경지에서는 무공의 등급이 영향을 상당히 끼쳐용!

지원주 특) 중원이랑 할 때면 천풍검법 중후반부만 사용함

>>951 다 씹기보단 저도 제가 어디까진 견디고 어디까진 상대하고 이게 감이 안잡혀용

>>950 보패 중에 막 이거 끼면 짱세짐 렙업함 그런게 거의 없어용!

끽해봐야 천마신검 정도???

>>954
...!!
(질문 수정)

다른 캐릭터들과 어떻게 만났다고 해야할까용!
경의가 천산시 밖으로 나갈일도 없고.. 다른 캐릭터들이 천산시까지 올 일도 없고...!

>>953 그리고 선영이는 살수....
>>954 뚫어도 살 내주고 뼈 깎는 느낌으로 카운터 당하면 짜잔 유리대포가 박살났네요(?)
외공...외공이 필요하다...
>>956 홍홍...

>>957 답은 '은둔고수'다

사실 막레스 지금 비취신공 9성이랑 만진창 점혈중에 고민중인데 어느게 좋으세용?
비취9성은 붙어서 비취신공 빵 하고 손 털면서 내기가 떨어져서 패배! 고 만진창은 일시적으로 내공 못쓰는동안 터덜터덜 등돌려서 무대 내려가는거에용!

>>954 지금의 육합권은 신공에 비하면 등급이 낮으니...쩔 수 없긴 하네요

저 지금 씻는 중인데

내일 그래도 일찍 인나서 녹음하고 머리자르고 여사친이랑 옷사러 가야되니까

길게는 못해드리고

다 씻고나서

딱 두 분, 알아서들 정하시면

비무 제가 주관해서 비무일상 열어드릴게용

>>958 임무 때문에 천산시 밖으고 나왔다거나?
>>961 중원주가 편하신대로!

호오...

오(오)

>>951
앝! 아무데서나 만나도 되는거군요! (깨달음)
천산시 밖에 놀라간 경의.. 정도로 하면 되려나용!

>>964 이런건 원래 뽕맛이니 어느게 더 무틀딱뽕맞게 쓰는가는 어렵지 않아용.
고르세용!

헉 비무 !?

Wa❗️❗️ 비무일상❗️❗️

(팝콘 사오기)

그래서 류호주
한판 츄라이?

>>967 마자용!!!
>>968 그럼 비취신공 쪽으로!

으음 그래도 할 수 있다면 할게요! 승패 관계없이!

>>973 홍홍 조아용

>>958 그냥 장소를 뭉뚱그려버리세용!

아니면 휴가나 여행겸 중원으로 가족끼리 관광왔다거나!

>>962 중원이는 팔을 희생하면서 오대세가를 골랐으니 그에 상응하는 힘을 얻은거구
류호는 해금을 해야 얻는거니까 밸런스는 맞지용!

다만 중원이는 절정을 앞두고 있고, 경험도 많고, 이래뵈도 대회 준우승자 출신이다보니까 류호가 중원이를 상대로 승률을 50대50으로 끌어올리려면 열심히 하시면 되는거에용 홍홍!

원래 레스캐끼리 경쟁하는 스레는 아니니까 너무 거기에 신경 쓰실 필요도 없구용!

>>964 >>073
꺼마워용! >.O

대회 준우승자 특 : 일류 극이 둘이라서 편하게 뚫음

비무 한다면 하란 , 지원 , 미호랑 해보고 싶은 것

>>976 ㅇㅇ 딱히 그거에 대해 불만없어용 애초에 그걸 원했다면 류호도 팔 버리는 선택지 있을텐데

그러지 않은 건 제 선택이죵

거기다가 스레에 참여한 기간도 중원주가 더 높으니 당연한것

>>979 전 왜 없죵!?(서럽(우리우정여기까지?

>>979 전 모든 레스캐랑 해보고시퍼용
싸움조아싸움조아

전 상대방이 어떻게 제 무공 파훼하는지 보는게 즐거움이라...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7085/recent

>>985

>>980 홍홍홍! 류호주가 재밌게 즐기기를 기원하는 거에용!

김캡 소원은 우리 참가자들 불화없이 다 같이 재밌게 즐기고 엔딩보고 다 엔딩레스 써주는거에용!

팔을 떼지 않은 중원이
이거 잘막힙니다

저는... 이것저것 보고시픈게 많아용...
그거 보는게 제 꿈이에용...

>>982 하란이 : 선술 같은 무공하고 싸워보고 싶은 , 지원이 : 신공에 검법으로 무장한 무협하면 생각나는 무인 ! , 미호 : 암살자랑 싸워보고 싶음 !!! 중원이 : 방어를 현혜검념으로 뚫을 수 있을지 궁금하지만 탱커랑 싸우는 건 힘든 것 !!

으음 고민되네용....보패가 이 정도로 중요하다면 이 틈에 사는 것도 좋을지도.

갑옷을 살지 권갑을 살지 고민 됩니다아

>>979 (움찔

홍홍..벌써 60스레 다돼가네용. 슬슬 정보낚시 할 때가 다가와용

암튼 비무일상 대상자는 정해졌나용??
저 컴으로 다시 오기 전까지는 유효하니까 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지 참여하셔두 돼용!

>>993 일단 중원주랑 저랑 하기로 했어요!

>>991 아이언맨처럼 슈킹 ! 하고 전신 덮는 보패 얻기 !

>>995 오? 가능하면 대박이긴 할텐데 말이죠 ㅋㅋㅋㅋ

>>989 뭐가 그리 많죵?!
>>991 묘역(던전) 터는 것두 좋구용!

>>994 아이까릿!

자신의 공격력을 체험하고 싶다면 나에게(메이플 전직관 톤)

팝콘 사온 것이에용 두근두근이에용

스레 갈면 씻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