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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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1냠

situplay>1596292065>998
아뇨 뚱인데요

어장에 열정적인 친구들이 많다는 애옹

새벽끼리 모아두면 되게 서로 상대한테 말 걸때까지 한마디도 안할거같다
특정 미션 완료하면 문 열리는 방 같은거에 가둬두면 서로 협력해서 5분만에 풀고 헤어질듯

갸악 쓰고 있는 동안에 어장이 폭파당하다니

일단 리볼트도 그 자체가 되는 괴인 집단이랑, 거기에 붙어서 이익을 창출하려는 이런저런 다른 집단 등이 뭉쳐져서 지금 B&S의 주적인 거대 세력이 된 상태입니다
자연스레 리볼트 자체가 전부 이런 분위기다가 아니라, 그 리볼트 안에서 어디에 속해있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장작 친구들 다 모야서 환불원정 가는 거 보고 싶어짐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엠 파이어~

서로 협력해서 5분만에 풀고 헤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러놈 진짜 그럴듯
미션 풀수 있는 최단루트 찾아내고 헤어지기

>>5 저도요

넓고 얕은 지식이 많은 당신에겐 오래된 책 냄새가 나요. 남들보다 하나 더 알아야 직성이 풀리고, 남들이 아는 걸 내가 모르는 건 정말 자존심 상하는 일이에요. 그렇다고 학문을 깊이 있게 파는 건 아니에요. 너는 어떻게 그런 걸 알아? 이런 소리 들으면 겉으론 시크한 척 하지만 속으론 한껏 우쭐해져요.

소수의 친구와 깊고 좁은 관계를 유지하는 걸 선호해요. 왁자지껄한 술자리는 내 스타일 아니에요. 리액션 잘 못하는 편이라 괜히 어색한 웃음을 지을 때가 많아요. 본인 기준 말이 안통할 것 같다고 여겨지는 사람이랑은 대화 안해요. 그냥 무시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컨셉질 장인이에요. 하지만 내가 컨셉질하는 걸 다른 사람이 알아채면 절대 안돼요. 다른 타입보다 자기 객관화를 잘 하는 편이에요. 그만큼 남도 객관적으로 보는 편이에요. 맺고 끊음이 확실해요. 평소에 좋아하던 사람이라도 한순간에 정떨어진 적 꽤 있어요. 의외로 감성적인 면도 있어요.

흑백씌
요즘 드는 생각인데 이쉑기 아무리 봐도 인팁임

>>5 리내가 1선에서 딜탱한다네요

>>2 거기서... ㄴㅇㄱ...

주벤은 이게 나왔는데 아니 보통 공유하기 누르면 내용복사되는 거 아니었나요 왜 링크만 복사가 되는거야(동공지진)

그래서 내용이 없어요.

와 진단들 캐해맛집이다

>>7 미션 주어지자마자 그거 확인하고 손짓해서 앉아서 미션 최단루트 같이 고민한다음 답 입력하고 제 갈길 가는 새벽즈

그걸 보면서 뭐 저런애들이 다있냐고 황당해하는 미션 낸 사람

>>9 ? 어 흑백이다

그럼 신더가 회피어그로 및 암-살을 맡도록 하지

와 공책이는 딜러 및 돈지랄 역할 맡을래요

>>12 나도 공유하기 했는데 링크가 죄다 같아서 어? 하고 그냥 내용 복사붙여넣기 햇어...
주벤이 솔방울이구나 기여워

다들 잘어울리는데 특히 쇼핑할 때 직원이 말 좀 안 걸어줬으면 좋겠어요<이거 그냥 그대로 붙여넣어서 코쟝 카톡에 넣어도 어울릴거같아

14 코르부스 (eocnddkdlel)
2021-09-01 (水) 12:58:02
쇼핑할때 직원이 말 좀 안 걸어줬으면 좋겠다

프레이어
나름 외유내강이라는 점에서
내면이 단단하다는 점은 확실히 맞다

>>16 얼굴에 돈뿌리기 스킬 사용해주시나요 (기대

환불원정대(인생 환불 시키러 가는 중)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신분들 모하모하!

홍차냄새...
어울려

>>18 진짠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파크는 옆에서 태클 거는 역할 할래요

홍차가 어울리는 프렛

>>환불원정대(인생 환불 시키러 가는 중)<<

현뿜했다

(((인생 환불 시키러 가는 중)))

프렛이다 프렛
밀크티향 날 거 같아

그리고 루나쟝
개인적으로 어릴 적 E였다가
사람한테 데여서 I 될 뻔했다가
요즘에 다시 E로 돌아오지 않았나 싶은

ㅇㅋ 리내가 진입하자마자 사자후 스킬로 매니저 나와!!! 시전할게요
어그로 잡아놓을테니 나머질 부탁합니다

모하모하모하!!

지금 루나씨...
어떻게 살고있나요

아니
불타는 장작 친구들 보면
이거 환불시켜주시라구요 문제가 많잖아요 가 아니라
장사 이렇게 할 거야 안 할거야!! 인 거 같음
아무리 봐도 그럼

그리고 이게 제씨
A부터 Z까지 다 받는다

장사 이렇게 할 거야 안 할거야!! (사자후)

진짜로 드래곤볼 가능하겠다 싶어진

장작 친구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불원정대 찍는거 깜찍

>>34 공책: 여기서 장사 접을 계획이니? 미리 말하지 그랬니 도와줄 수 있는데~^^

(낯간지러운 말 자주 듣는 캐릭터 오너가 공감하는 루나시 캐해)

솔방울
야망가였냐고

코르부스
( 아 입던 옷 떨어져서 오랜만에 옷 사러 나왔는데 )
( 옆에서 점원이 자꾸 말 건다 큰일남 )
( 제발 건드리지 말아줬으면 )

사장 멱살잡는 에즈

엘리도 이거나왔다
나에게도 남에게도 엄격한 편이에요. 본인만의 도덕적 기준이 확고해서 그 기준을 벗어나는 사람과는 논쟁도 마다하지 않아요. <다른부분은 잘 모르겠고 요부분이 엘리같은듯

>>34 파크: 장사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
파크: 아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이렇게 하면 안 되는데
파크: 더 듣기 싫으시면 좋게좋게 끝내죠?

내가 장사하는 사람이면 이미 울었어

유형에 관계없이
애들 환불하러 갔을때 보고싶다

특히나 용팔이 같은 악질들 상대로

어떡해
장작친구들이랑 솔방울친구들 만나면 솔방울 친구들 불붙것다

창고 가서 가품진품 꺼내놓는 신더

애들꺼 다 반응은 못 하고 있는데 다들 은근 어울려서 재미있다

★ 내가 장사하는 사람이면 이미 울었어 ★

장작 친구들이랑 환불하러 가면 일단 뭐라도 받을 수는 있겠다

신고도 같이 받을 것 같긴 함

쨌든 톡하톡하
생각난 김에 중 3 제씨(현재진행형)이나 올립니다
곧 닉변할 예정
https://picrew.me/share?cd=ex7SaNzXrp
(J-17-014-C)에서 (J-17-032-A) 쯤으로

>>51 호로록쭈와압

>>>신고도 같이 받을 것 같긴 함<<<

제씨 낼름낼름

>>신고도 같이 받을 것 같긴 함<<

동생 나죽어

어느새 많이 자랐구만

결국 제씨의 성장 상태가 위즐을 넘었습니다 축하해줍시다

주벤이가 야망 없었으면 포셔너가 되었을 리 없으니까요...(고개끄덕)

제씨 뽀담뽀담

와 제씨다 제씨
호록

사서주는
일하러가
야해
일하기시러
응애애기사서주
학생할래백수할래

위즐아 막내 유지 축하해!!!!!!!!!!!!!

야망이라 함은 부와 명예를 얻겠다는(아무말)

☆결국 제씨의 성장 상태가 위즐을 넘었습니다☆
앗

>>61 핫하 일해라 oO(사바여요)

>>62
혹시 어디서 단검 날아올지 모르니 조심하시길

사-바

여담이지만 데비나 에이스 씨는 조금 다면적인 친구들이라 오너도 오잉또잉하는 편
에이스씨 처음 했을 때 책 냄새 나와서 6번 재검사 햇다

뿌에에에에ㅔ에ㅔㅇㅇ

오늘의 티미
달새쟝 요즘 성격 예민해져서 어제의 파크처럼 장난치면(커피 준다 해놓고 디카페인커피 줬음) 바로 뺴애애애애앵 거립니다
그리고 휙 가버리곤 하루종일 토라져있어요
월꿀이가 옆에서 놀리다가 많이 얻어맞을 예정

>>66 오히려 좋아

>>69 큭
디카페인 커피 주고싶다
왜 공책이네 세계엔 커피가 없어가지고

파크도 조금 다면적인 느낌이 드는 편
어떨 땐 마냥 애처럼 굴다가도 4차원으로 굴기도 하고 차갑게 가라앉기도 하고 어쩔 땐 태클담당이 되는

환불

데비: 환불하러... 잘 못 갈 거 같음 그냥 참고 쓰기()
신더: 할 거야 안 할 거야!

극비네 드시웨: 리뷰테러
극비네 에이스: 그래도 떡부러지게 문의전화를 합니다
극비네 말랑이: 이게 환불할 정도로 문제가 있는 제품인가 생각해본다

>>69 귀여워.........

말랑말랑해

환불하러 갔을때
주나: 환불하러 갈수 있을까.......??? 웬만하면 그냥 쓰고있을듯 노란옷 사지 않았어? 음... 이 색도 잘어울리는것 같아
만약 간다면 그........하고 영원히 말 못꺼내다가 도로 돌아가고 그럴듯 보다못한 친구(마녀라고 기쎄고 주나 구해준애)가 이렇게 말하라고 대본 작성해주면 그거 달달 외워서 간다던가 아니면 친구가 대신 돌진해서 환불해주고 오거나
CQ: 그... 상품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아 원래 그렇다고요... 아니아니 원래그런게 아닌거같고... 기는 약한데 어떻게어떻게 계속 물러나지 않고 말하지 않을까 환불 못받으면 그날 집에서 아 이렇게 말할걸 하고 후회하고 다음날 포기하지않고 또 갈듯
에러: 직설적으로 뭐가 잘못됐는지 말하고 받아올듯 안해주면 "이해를 못하는 모양인데"하며 밀어붙이기 시작한다... 일단 무서움
엘리: 따박따박 문제사항 말하지만 너무 어리다고 돌려보내질듯 그러면 꽃집주인씨가 웃으며 같이 가줍니다 엘리는 따박따박 말하고 꽃집주인씨는 일단...지켜보고 있겠지... 여기서도 실패하면 환불하러 갔을때 꽃집주인(현재 모브)씨 편이 되니까 패스.

>>꽃집주인씨가 웃으며 같이<<
도망쳐

>>33 요즘에...세상 돌아댕기면서
옆자리 아줌마/언니/할머니가
말을 걸어서 이것저것 이야기하다 뭘 결심하게 되어서
고맙다고 말하려 옆을 돌아봤더니
사라져있었다 같은
그런 썰의 주인공이 되있습니다...?

>>39 (동감한다는 내용)
본인한테 하면 부끄러워한다는 점까지 정말

위즐이 막내가 되어버렸고만요
그리고 제씨는....어렸을 때
단발과 숏컷 사이에 있던 머리를
크면서 싹둑 잘라버려서
지금은 숏컷이라고 하네요

환불
주벤: (외모 쎈언니 타입)(단호함)(계획 철저)=환불 프리패스
렉스(DHG): 애초에 환불을 할 만한 일을 만들지 않는다.

데비: 내가 참으면 저 사람들도 일거리 하나 줄어드는 게 아닐까
신더, 에이스: 환불 사유는 내 불만졸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이 사람들 장사도 걱정이 되서 그렇다
말랑이: 이거 환불 안 해도 쓸만하지 않아??
드시웨: 꽃까십시오 휴먼

환불

파크: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환불해달라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 규정상 혹은 사정상 환불이 어렵다고 이해가 되게끔 설명해주면 얌전히 돌아가기도 하는데 이제 이해가 안 되거나 말이 앞뒤가 안 맞거나 하면 그때부터 장작프렌드가 될 듯 하다
에디: 파크랑 비슷한데 이쪽은 좀 더 순한 느낌. 아 그래요? 아 안 되는구나... 연발하면서 말이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은데 싶어도 속아넘어간다. 근데 이제 걸리면 폭주하는건 파크보다 더 심할 듯 싶은
울맨: "형제님 혹시 진실의 입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제가 진실의 철퇴를 들고다니는데 한번 시험해 보시겠습니까?"
시대상 사기치려는 사람이 많은데 백마법중에 거짓말 간파하는게 있어서 소용이 없다 대부분 환불하러 갔다가 철퇴 휘두르고 돌아올 듯
에아: "그냥 하나 더 사죠 뭐."
환불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해서 이러고 말 듯

환불

달새: 조용하고 침착하게 요점만 딱딱 짚어서 단호하게 말합니다. 환불 받을 가능성 100%

미리내: 해줘
미리내: 해 달라고 니들이 잘못 줬잖아 (영수증 가리킴)
미리내: (말도 안되는 억지핑계 들었을때) 사지 하나 의수로 바꾸고 싶냐 이 xxx야

작약: 친구 한명 대동하고 가서 화사하게 웃으면서 햇살이라고 쓰고 나그네 옷벗기는 태양열 느낌으로 환불요청해요

루나쟝: 서글서글 웃긴 하는데 찔끔 무서움
당연함
흉터 짱 많고 기본적으로는 인상 팍쓴 얼굴임
프렛: 웃는 얼굴로 조근조근 말하는데
물러서지도 않고 무슨 훈교 듣는 것 같은 그런
제씨: 논리적 증거 수집 다 해놨음
규정 들먹이면서
여기서 이러는데~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럼
환담: 아니 이거 환불...아니 그게요하면서 밀려버림
본판은 아직 귀염뽀작 중학생이기 때문에 당연

까마귀놈이 용산에 환불을 하러 갈때

"예 사장님, 제가 얼마 전에 여기서 3090 신품을 샀는데..."

"예, 거 인터넷으로 연락을 했는데 직접 가게로 오라 그래서 여 온거 아입니까?"

"아니, 무슨 공장에서 나온 신품이라면서 가격 더 비싸게 받아놓고 포장 다 뜯겨있음 그게 됩니까."

"예? 테스트 하느라 그랬다고요? 그럼 그게 중고 아입니까? 그래놓고서는, 제꺼는 테스트만 했는데도 중고? 이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이거 봐요. 이거. 내 벤치마킹 돌리 본 결과인데, 이거는 도저히 신품의 상태가 아인데요? 채굴 돌리던거 겉만 번지르르하게 꾸며서 팔아넘긴 거 아입니까! 당장 환불 해 주세요!"

"이거 재포장 명백히 사깁니다 사기. 이거 법률적으로 제가 안갈라니까, 걍 돈 드린 만큼만 돌려 주시고 빠이빠이 합시다. 예?"

"아니 이거 뭐 이런 양반이 다 있어! 보소, 이거 환불 안해주시면 내가 여 다시는 영업 몬하게 만들어 드릴테니끼니, 깔끔하이 환불 해 주소!"

"배째? 배째? 아이 이거 참내 이 상종못할 양반 이거... 경찰? 마 함 불러 보이소! 어째 되나!"

"뭐? 개XX? 내는 지금 욕 몬해가지고 이러고 높임말 하는 줄 아나! 마! 니 오늘 어디 한번 X되봐라. 이런 쌰..."

그렇게 사이좋게 경찰서로 향했다고 합니다
월급은 많이 받아도 손해보고는 못 살지

환불

랑댕: 자기가 당했으면 아...... 하고 그냥 버리고 마는데, 주변 사람(특히 랑댕이가 모시는 왕님)이 당했으면 험악한 표정 지으며 칼 들고 욘나 꼬라봄. (개ㅈ랄은 옆의 왕님이 담당해줌)
흑백: 필요한 건 걍 지가 만들어 쓸 것 같은데
디펜: 깡패같은 자기 외양 120% 살려서 협박함. 필요하다면 주먹도 쓰겠지......
음표: 환불하러 갔다가 말빨에 밀려서 설득당하고 돌아옴
폐안: ↑랑 같이 갔다가 같이 설득당하고 돌아옴. (단, 가게 주인이 심각한 악질이었을 경우엔 폐안이가 잡아먹지 않도록 음표가 뜯어말리느라 자리를 피함)
공책: 웬만해선 그냥 새 거 사서 쓰자는 마인드인데, 제품이나 가격에 장난칠한 게 확실할 때만 레이피어 들고 나섬
졸데: 따지기도 귀찮고 돈도 많으니 그냥 새 거 하나 더 사서 쓰자는 마인드

썰들 맛있다
왕냠

오늘따라 맛난 썰들이 많군

용산..(동공지진)


무시무시한 던전이란 말만 들어본 곳...

코쟝 너무
컴퓨터갤러리 실화같음()

히히 친구들 티미 맛있다
씨큐... 아악 이렇게 말할걸< 이거 너무 귀여움

울맨이 시대상 아아앗 ㅋㅋㅋ 아앗
당신들은 죽을 수도 있다

렉스 뭐야
대단해요
어케햇어

☆해줘☆

루나쟝은 말 안 해도 알아서 환불해줄 것 같다
하지만 루나쟝은 말랑이이다
>>훈교<< >>증거수집<<

랑댕아 네꺼는!! 랑댕아!! 네꺼는!•!!!!

근디 솔직히 루나쟝
본인 거...귀찮고 그래서 환불 잘 안 할듯
대신 누가 덤터기 쓴 거보면 장점(?)
100% 활용해서 환불 받아줄 듯

얘기들 썰. .너무 귀엽고 맛있다
개강으로 죽어있던 뤂주에겐 비타민임

물론 까마귀놈 저러고 깽판치기 전에
프렛이 알아서 귀 잡고 끌고 나오고 스무스하게 환불을 해내지 않을까 싶기도

환불 잘 안하는 친구들끼리 사는 집에 막
환불해야하는데 귀찮아서 쓰고 있는 물건들 있고

그거 보고 불타는 친구들이 얼척없어하는 거 상상하면 귀여워서 죽음

>>90 코프렛의 이런 점이 나는 좋다

반대로 프렛은 잘 넘어갈 것처럼 생겨서
문제 있으면 바로바로 말할 것 같기도 함

루나쟝: 어, 이거 유통기한 지났잖아...?
루나쟝: 귀찮은데 그냥 마실까.....

프렛: 사장님, 여기 규정이 영수증 지참 시 7일 이내 환불인 걸로 알고 있고 여기 부분 보면 불량이에요.
프렛: 안되면 교환이라도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90 까마귀씨가 옆에서 언성 높이면
말리는 척 하면서 조근조근한 말투로
은근히 까돌리는 프렛
어쨌거나 좋은경찰 나쁜경찰
그 느낌으로 환불 받아내지 않을까

그러고보니 이제 까마귀놈 슬슬 집에 왔으니까
가까운 시일 내에 일대일을 넣어도 될까요

텀은... 장난 아니게 길겠지만... (후레)

데비는 여담이지만 의류나 자기 사진에 쓸 소품같은 부분에 한해서는 진짜 깐깐할 듯
그래서 다른 부분에서는 피곤하게 안 굴려고 일부러 저러는 거라고 생각함

모브: ?? 하늘색 니트라며
데비: 어... 녹색이지.
모브: ??
데비: 잘못 왔는데 그냥 귀찮아서.

모브: 뭐야 왜 이렇게 시끄러워.
데비: 봐, 내 베스트 단추 하나가 이 따위로 돼서 왔잖아.
모브:
데비: 손목 단추도 그래. 이게 뭐야? 돌겠네...

(팝콘 뜯을 준비)

원래 본인이 필요한 것만 사고 선물이랑 영수증 챙기긴 하지만 그건본인이 환불하는게 아니고. 일종의 스킬같은 걸 유용히 사용해서 그렇죠..

본인이 환불하는 게 아니여??

>>94 텀은 이쪽도 길어서 오케입니다
선레...어떻게 할까요

본인 일에 한해서 엄격한 거 좋아
프로페셔널

선레는... 그래도 집에 오는게 까마귀놈이니 이쪽이 선레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스킬
어떤 걸...?

>>100 요시 알겠슴다
그럼...선레 기다리겠습니다

해리포터의 호울러같은 느낌일까요..?

그 선물을 주었을 때 그게 마음에 안 들면 환불하라고 영수증을 동봉하는 그런 겁니다.
그리고 스킬이라면 일종의 감정스킬 비슷한 그런 거요.(고개끄덕)

졸리다ㅡ.... 비도 와...

아하...
사서주의 상상력이 이상했다 (늘어짐)

졸리네요222 비는..안오지만요

뻘하지만 코르부스가 부른 휘파람은
이걸 불려고 시도했습니다

(드러누움)

>>106 (fps 유저로써 도저히 못 참는 티배깅)

>>107 (바닥에 눌러붙은 껌딱지로 진화)

레테의 언니라면 환불
= 가게를 용역불러서 부숴버리고 가게를 다시 지어줌

환불썰
새짖이 귀찮아서 안하지만 뒤로는 소비자보호원에 찌르고 그럴 것 같다
귀찮지만 사회정의는 실현돼야만함

야호 50분남음

사하
다른애들... 환불...
몰라

새하새하

새짖이 심하게 잘못온경우도 환불 안하나용
예를들면 초코아이스크림 시켰는데 민초맛이 왔다거나

환불이라
넛케 빡치면 가게 부술수도 있는데 엥간하면 그냥 쓸것같다

넛케 뭐하면 빡치나요

>>113
새로 사요
받은건 자기랑 안 맞으면 남 주구
그래도 되는 재력

왜냐면 새짖이 사고의 흐름이
잘못왔다->내가 원하던게 아니다가 아니라
잘못왔다->세상을 새롭게 경험

>>115 술에 물 타서 팔면 빡친다(?)

빡칠만하네

천만원짜리 폴라포는

그건 빡칠만하지

새짖이 긍정마인드 좋다

까칠 달새 굴리고싶은데 애가 까칠해지면 까칠이 아니라 사방에 시비걸고 다닐거같아서 무리다..

씨큐물건이 잘못오면 빡치나요

>>122 정답!(실로폰소리)
씨큐가 잘못왔다고 실망하거나 하면 스팀팩도 붙혀줄 수 있다⭐️

지금 상상력이 안돌아가서 캐썰 핥아먹기만 해야겠다

여러분의 끔찍한 정보 제공자.

내 이름은, 다니엘 클라이드 워커. 지금 당신들과 거래를 하기 위해 절찬리에 비속어를 삼키고 있고, 당신들의 개인 정보가 불꽃놀이처럼 번쩍거리는 머릿속을 가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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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스물 두 살은 궁핍과 가까워지고 있던 시기였다. 아무리 모아 둔 돈이 있어도, 천문학적인 금액을 단박에 소비시키는 대학교에 입학 절차를 밟은 이상 그도 그저 한 명의 노동자가 되어야 했을 뿐이었다. 모아 둔 돈이 목돈과도 같아서 그 시기가 남들보다 훨씬 늦게 왔을 뿐. 때문에 혹한에 몸서리 치는 그라도 눈 밭을 미적거리며 이곳 저곳을 들쑤시고 있던 참이었다. 그냥 그런 하루가 되었다면,

좋았을까? 시간이 제법 흐른 뒤의 다니엘이 스스로에게 묻는다. 아니, 그렇지는 않았다. 결론적으로 그 사건은 당시의 ‘비공식’ 수사관들이나 저한테나 큰 이득으로 돌아온 셈이었다. 정확히는 그에게만 굉장히 일방적으로 말이다. 그는 느린 발을 옮겼다, 지팡이가 걸음을 받친다.

다시, 혹한의 청춘으로 돌아와 보자. 그 당시의 그는 몇 달 전부터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내용이 희미해 마지 않았지만, 점점 강렬해지는 기억 속의 사람들은 하나같이 어디선가 본 사람들이었다. 일단 꿈 속에서 본 일련의 충격적인 사건들, 이를테면 한밤중에 일어나는 온갖 소란스러운 사건들에서 유추해 보았을 때 그들은 경찰들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무슨 일인지 익숙한 얼굴들. 스스로도 경찰들의 얼굴에 관심이 있는 편은 아니니 미디어에 제법 노출된 사람들의 얼굴임에 틀림이 없었다. 그러나 그의 추론이 더는 이어지지 못했는데, 그 즈음부터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달갑지도 않은 잔혹한 꿈을 꾸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의 우스꽝스럽고, 때로는 유해하기 짝이 없는 범죄 현장을 눈 앞에서 목도하다 깨어나는 건 유쾌한 경험은 아니다. 제일 불쾌한 것은 이 꿈의 정체가 무엇인지 추리할 길이 한 순간에 막막해 졌다는 점이지만.
탐정 놀음이라도 해 볼까 싶었지만, 무슨 수로 이를 알리는가. 목격자? 알리바이도 불충분하고 증언이 심히 의심스러운 목격자는 범인으로 지목되기에 가장 좋다. 놀이로 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크고, 인터넷의 셜록 홈즈가 되기에도 해야 할 말과 그렇지 않은 말을 구분 지어 던져 놓는 것은…
아니, 하기 싫었다. 일단 하기 싫은 일에 그런 수고로움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다. 그가 지금 당장 하고 싶고 해야 한다고 느끼는 일은 이 꿈의 정체가 무엇인지 추론해내는 것이다. 식사를 하는 도중이나 일 하는 도중의 빈 시간에 잡다한 생각을 하는 것 정도는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할 수 있는 ‘딴 길로 새기’ 이다. 그는 오늘도 핸드폰을 매만지고, 걸걸한 욕을 중얼거리다가, 피로한 새벽에 지역 신문을 사러 나갔다.
몇몇 지역들은 법에 따라 수사 과정이나 어떤 경위로 처벌을 받았는지 개방적으로 공개되는 터라 그런 지역의 뉴스는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은 인터넷보다 신문이 훨씬 효과가 좋은 것 같다, 고 지역 신문을 살펴보며 그는 생각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그는 방금 전에 인터넷 상에서 그 영웅인가 뭔가 하는 현상금 사냥꾼들의 얼굴을 보자마자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고, 지금 지역 신문에서 실종자 명단 중 한 명을 보자마자 거친 꿈의 조각들이 마구잡이로 조합되고 있음을 느꼈기 때문이다. 기분 좋은 두통이다. 삐뚜름하게 올라가는 입꼬리는 누군가 본다면 얄밉다고 표현할 것이었다.

입꼬리가 무너지는 건 순식간이었다. 그의 뒤에서 접근한 누군가가 그의 목을 옥죄어 미끄러운 눈 벌판을 횡단하며 그를 차에 쳐박아 놨기 때문이다. 필사적으로 지른 비명은 커다랗고 차가운 손에 막혀 틀어막혀졌고, 그는 그대로 알 수 없는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의지와 상관없이… 그는 사람이 한 명이라는 걸 확인하고 신나게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 지가 운전대를 놓고 날 패러 와 봤자 이득이고 뭐고. 자의를 씹어 뱉은 행위를 한 사람에겐 작은 대가로 모욕을 주는 것 정도는 괜찮지 않나.
물론 어딘가에 도착한 다음에 그는 혹독하게도 끌려가야 했고, 낡은 의자에 청테이프로 묶여야 했으며, 묶이자 마자 뺨을 얻어 맞아야 했다. ‘아까 한 욕은 일단 다시 말해 보시지, 피도 안 마른 애송아.’ 고개 숙여 보이는 험상궂은 얼굴 속에서 꿈 속의 피투성이가 생각나 그는 침이나 마저 뱉어 주었다. 의자가 째로 바닥을 굴러 다닌 건 그 이후였다.
새벽, 홀로, 납치되어, 죽음에 가까워 지는. 패닉 투성이의 상황이 폐부에 깊이 쑤시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눈 앞의 개자식이 어딘가를 잘못 때린 것 같다. 어딜 맞았는지 기억해 놓아야 하는데, 중간에 정신을 잃었던 모양이다. 숨 쉬는 게 거칠고, 공기가 차가워 소름마저 달아날 정도로 고통스럽다. 입에서 피 맛이 났다. 조금 흐려진 동공이, 아무리 그대로 도발을 그렇게 세게 하면 안 됐는데, 라고 느꼈는지 빛이 조금 돌아오며 눈을 슬며시 끔뻑인다.

이대로 죽고 싶지는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사람은 여기서 나를 그냥 죽일 생각인가 보다. 살려달라는 소리는 질러 놓았으니 누가 들어 줬으면 좋을 텐데, 여기서 이 인간 손가락이라도 물어 뜯어 놔야 하나. 팔 하나 부러지고 탈골이 되더라도 이걸 풀고 나와 저 사람의 뒷목을 도끼로 찍을까. 도끼가 있었나, 각목은 봤던 것 같은데. 이마가 찢어졌는지 피가 계속 흐른다. 따뜻하다, 따뜻하다. 순간 눈 앞이 밝아진다. 과도하게 쏠린 피가 다시 있어야 할 곳으로 흐르는 것처럼.
…누군가가 구하러 왔다.

-

아니, 구하러 온 게 아니라 또 다른 납치범이었는 듯 싶다. 그는 이번에는 은으로 도금된 듯한 반짝이는 수갑을 손목에 낀 채 끌려가고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번에 쳐박힌 차는 히터가 틀어져 있어 제법 따뜻하다는 것이다. 덕분에 그는 자신이 숨을 불규칙하게 쉬었던 것이 찬 공기 때문이 아니라 정말 부상일 수도 있겠다는 강한 확신이 들었다.
그와는 별개로, 운전자와 그들의 동료들은 그를 병원에 내려 줄 생각이 티끌만큼도 없어 보였다. 그의 눈에 스쳐 지나간 병원만 벌써 4개 째였다. 이 새벽부터 눈 위를 조심스럽게 달리는 차량은 스물 여덟, 아니, 방금 지나간 승용차 한 대까지 추가해 스물 아홉 대. 그리고 그 중 앰뷸런스는 한 대도 없었고, 이 차에게 기꺼이 길을 내 주는 차량도 없었다. 애초에 특유의 사이렌 소리도 안 나니 이 차가 앰뷸런스일 리도 없다.
하룻밤 사이에 두 번 씩이나 납치를 당하는 사연은 대체 어디에 제보를 해야 하나. 왼쪽 눈에 고인 피를 덜어내기 위해 눈을 깜빡거렸다. 흘러내리지 않았는지 뺨에 무언가 흐르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다. 그는 다만 얼어붙은 조각이 눈 안에 파고들어 끔찍한 일만 안 일어나길 바랄 뿐이다. 공기는 따뜻했지만 분위기는 싸늘하기 그지없다. 그를 보는 눈초리도 그러했다. 어쩌라고? 바라보는 사람 한 명에게 조용히 웃어 주었다.

-

그는 결국 참다 참다 욕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가 도착한 곳이 하다 못해 집이라 부를 수 있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무 호텔 같은 곳이라면 모를까, 아니, 수갑에서부터 눈치 챘어야 했다, 취조실에 도착한 것이다. 날씨 만큼이나 새파랗게 얼어붙은 눈동자와 푸르게 질린 입술이 활기를 되찾은 듯 열정적으로 신랄하게 욕을 내뱉었다. 그러다가, 새로 들어오는 누군가(정확히는 아까 부터 차에 있던 동행객 이었겠지만, 각도 탓에 얼굴을 보지는 못 했다.)의 얼굴을 보고 왜 그들이 무어라 하는지 그제야 이해할 수 있었다.
붉은 머리, 녹색의 눈. 여기 있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 같이 살벌한 분위기. 그리고 그가 기억하는 그녀에 대한 꿈. 그녀의 개인적인 과거의 파편 일부… 가족이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는 장면들. 그제야 그는 스스로를 멈추고 한 명 한 명을 돌아보게 되었다. 모두 얼굴을 아는 사람들이었고, 꿈에서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이 사람들은,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가.

“…당신들의 정보를 아직 유출하지 않은 사람이지.”

입막음, 아니면.

“그리고, 어쩌면 당신들이 쫓았고, 쫓아야 하며, 쫓을 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정보를 쥐고 있는 인간이기도 해.”

진실만을 말하는 사람이 그 곳에서 가장 환하게 웃었다. 징그럽게도 그림 같은 미소를 얼굴에 들이밀었다는 소리이다. 그는 숨이 조금 모자른지 몇 번의 호흡을 정적 속에 삼키다가, 이내 말을 이었다.

“코드 네임 아난시. 본명은, 앨리스 블레이크… 맥거프. 맞지 않습니까, 그 쪽.”
“…지금 알고 있는 정보 하나로 유세를 떨고 싶은 건가?”
“당연하죠. 당신들이 모조리 나 하나 잡겠다고 유난을 떨고 있으니까, 나도 그럼 그렇게 해 줘야지. 아닙니까?”

붉은 머리의 여자는 낭패라도 당한 듯 얼굴을 구겼고, 푸른 눈의 남자는 서서히 미소를 누그러뜨려 얼음판을 얼굴 위에 깔았다.

“날 납치해 간 사람도 아마 당신들과 비슷한 증상을 겪었을 거고, 어디 보자… 솔직히 그 개X끼 증언을 기다리는 게 낫지 않을까? 그 김에 나도 좀 치료도 받고.”

희게 질려 가는 얼굴은 비단 그가 표정을 굳혀서 그리 된 것은 아닐 터다. 적어도 그의 관점에서 그 스스로는 명백하게 납치 사건의 피해자였고, 부상자였으며, 지금도 부상자인 데다가, 여전히 출혈이 멎지 않은 곳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는 흐려졌다가 돌아오길 반복하는 시야를 붙잡으며 그렇게 말한 것이다. 여전히 그의 숨은 불규칙했고 입술은 파리했다.

“대략적인… 정황이나, 당신들도 나를 믿을 수밖에 없는 증거들. 그런 게 모이면 다시, 할까.”
“이봐, 누구 멋대로… 이봐, 잠깐. 다니엘, 다니엘 워커!”

시야가 잠깐 점멸했다. 모든 소리가 흐리게 느껴졌다. 수근거리는 소리마저 불투명해지니 평온하다. 조금만, 조금만.

-

그 이후로는 사내 병원을 오가면서 진술을 반복했다. 그보다 더 좋은 표현은 그가 무엇을 봤고, 무엇을 알며, 무엇을 알아낼 수 있을지에 대한 증명이었다.
그는 피로 속에서도 용케 추가적인 정보를 물어 온 모양이었다. 취조실에서 기절해 사내 병원의 딱딱한 듯 푹신한 듯 애매한 침상에서 눈을 떴을 때, 그 사이에 말이다. 그는 제 힘을 증명하려면 우선 이 천덕꾸러기 같은 힘을 도구처럼 운용할 줄 알아야 했고, 기절한 사이에 어떻게든 그 시도를 하고 있었다. 그가 물어 온 정보는 그 과정에서 얻은 정보였다. 예를 들면 이 회사나 재단에 끼인 여러 의원이나 이사진들의 정보 같은 것들.
그가 이를 증언하기 시작하자 취조실은 순식간에 관람객이 늘어났다. 정보의 주인 되는 인간들이 불안함을 못 이기고 문 근처를 좌우로 뱅뱅 돌지 않나, 녹음과 녹취를 위해 마련한 여러 의자들에 앉아서는 다리를 떨지를 않나. 그러다가 결국에는 한 명이 직접 난입하는 결과까지 만들어 내었다.

“원하는 게 뭐지?”

이제는 제법 모자랄 것 없는 사람이 된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거래를 원합니다. 정보를 대가로, 나의 목숨과 안전을 원해.”

그렇게 말하는 그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신중했고 결연했다. 당연하게도, 지금 이 제안은 그나 이 곳의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나 굉장히 중요한 거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에게 있어서는 인생을 뒤바꿀 거대한 거래일 테니까. 아니, 인생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말 그대로 걸어버리는 거래일 테니까.

계약서는 작성되었다. 그녀는 아직도 그가 취조실에서 나올 때의 인사말을 기억한다.

“안녕하세요, 오늘부로 여러분들의 정보 제공자로서 협력하게 된… 다니엘 클라이드 워커라고 합니다.”

그는 잘 부탁드린다는 말 따위는 집어치운 뒤, 그대로 병실로 향했다. 우리들의 악랄하고 끔찍한 정보 제공자가 도래한 날이자, 푸른 꿈 사건이 종결된 기록. 낡았지만 한줌 바래지 않은 활자들이 그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그려주고 있는 기록을, 그녀는 눈으로 보고 있었다.
느린 걸음의 주인이 조용히 그녀의 이름을 부르기 전까지는.

“앨리.”
“아 젠장, 들켰다.”
“들켰다는 무슨. 네가 수장고에 가서 하는 일이 열이면 열, 다 그 때 일 보는 거지.”

느린 걸음의 주인, 다니엘은 짧은 한숨을 쉬며 문 틀에 기대어 선다. 이 상황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듯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막고 싶지 않다는 듯이.

“내가 진짜 궁금한 게 하나 있거든.”
“계약 내용?”
“그래. 여기에도 결국 계약서는 없잖아.”

‘이봐, 다니엘. 다니엘 워커. 무슨 계약을 한 거지?’
‘녹음기에 문제라도 있습니까?’
‘말장난 하지 않는 게 좋을 텐데.’

“누누히 이야기하듯 그건 극비 사항인데, 말해도 되려나 모르겠네.”
‘저런, 그건 제 목숨이 달린 극비 사항이거든요. 앨리스, 블레이크, 맥거프.’

“와, 그러면 가면서 이야기해 준다는 거지? 알았어.”
‘빌어먹을, 하아아… 대가리 새X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오, 내 친구가 아무래도 난청이 온 모양이야. 이러면 내 계약서 제1조의 보호 관련 조항이 의미가 없어지는데?”
‘모르죠, 나도. 꼬우면 당신이 알아서 해 보던가.’

스물 두 살의 그들은 각자 다른 방향으로 걸음을 옮겼고, 지금의 그들은 느린 걸음에 함께 발 맞춰 수장고를 나갔다. 앨리스는 이 녀석의 말에 웃었다, 극비라면서 벌써부터 이야기하고 있지 않은가. 그야말로 공개된 극비이다.

나도 피곤하니 이상한생각밖에 안든다
옷 시켰는데 고양이귀 메이드복이 대신온 씨큐 이런거(범인:관리자)
그보다 대충망한차원이라 택배따위 안되겠지만

위키에다가는... 거... 글씨에 색을... 잘 못입히겟더라

독
백
이
다

⭐️천만원짜리 폴라포⭐️
넛케는 와인 안먹으니까 의외로 데미지 없지 않을까

모에요 냥귀메이드복 옷 입은 씨큐 보고싶어요

독백.. 퇴근 전에 급하게 읽느리 퇴근하고나서 여유롭게 보겠다!

모하인 거시에요
오자마자 독백 쾅을 하고 있지만

씨관 무슨 짓을

(독백 보고 이 짤 떠올려버렸는데 어쩌지)

⭐️범인:관리자⭐️
넛케 오히려 좋아할것같다
역시 이 아저씨는 글렀어

>>아니 나도 잡혔어<<
정답이다 연금술사(적당)

모하모하~ 리갱이에오...

.dice 1 4. = 3
1. 아워글라스
2. 위키나 보강해
3. 진단
4. 아이템

역시 스진광공
독백에서 빛이난다 핥쟉
이래서 공개된 극비였구나

주하주하

알면 알수록 진국인 당신에겐 깊이 우러난 홍차 냄새가 나요. 자아성찰 자주하고 생각도 많아요. 생각이 많아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기도 해요. 공감능력 뛰어나요. 주변 사람들의 고민상담소예요.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모습이 휙휙 바뀌어요.

통찰력이 뛰어난 편이에요. 주위 사람들 본인도 모르는 특징이나 심리를 꿰뚫고 있어요. 큰 그림을 체계화시키는 능력이 있어요. 은근히 뒤끝 있어요. 그걸 겉으로 티는 안내지만 속으로는 아주 예전 일도 세세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이상을 꿈꾸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현실적이에요. 어차피 이상은 말 그대로 이상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굉장히 계획적이에요. 모든 일정은 스케쥴러에 기록되어 있어요. 눈치 많이 보고 그만큼 눈치도 빨라요. 그래서 일부러 눈치 없는 척할 때도 많아요. 내면이 단단해서 주변에 쉽게 휘둘리지 않아요.

칼라일인가?

사실 정보 제공자가 된 시점에서 드시웨 씨의 존재 자체가 극비 처리 되긴 했지만서도
에이스 씨에게 있어서는 언제나 열람 가능한 정보나 마찬가지

칼라일... 홍차구나
호로록

근데 잘 모르겟숴
칼라일... 개인적으로 나무심지 양초 냄새일거라고 생각하는데

결국해당 사이트의 캐해니까
향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지 않을까
데비도 오너 뇌피셜로는 묵직하고 무겁고 달달한 향수 쓰지만(아예 안 쓰기는 하는데) 저 진단으로는 봄바람 냄새 친구임

ㄱ.럿군
생각 통찰력 현실적 이상주의 키워드 보면 딱 칼라일이긴 한데

주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그럴_수_있지
주벤: 아 뭐... 동색화를 폭발시키는 학생도 있는데...

자캐의_긍정적_부정적_키워드
긍정적 키워드: 포셔너, 좋은 전투력, 세계관의 양심, 훌륭한 교사감
부정적 키워드: 혼혈, 안타레스

자캐와_어울리는_보석을_말해보자
적금의 보석.. 루비와 금. 혹은 루틸? 호안석?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렉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울_때_소리를_참는가
네... 라고 하기엔 운 적 별로 없어서 그런 걸 지도 잘 모르려나.

자캐가_맨손으로_으깨거나_쪼갤수_있는건
현 시점에서는 폐허 머리요. 맨손으로 찢고 죽인다. 가능

자캐가_좋아하는_빵
소세지빵이요.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나무 심지 양초 냄새가 나는 전직 용사(홍차를 마심)

소세지빵<이거 왜 귀여움
왤케 귀여움 열개 구워주고 싶음

그럴 수 있지 의 상태가 이상해요

데뿌 오너피셜 향수 저거 보고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드 프로푸모 생각낫다

오너가 향수알못이라
그 뭐더라 선택지 있고 직접 맞춤향 같은 거 짠 나오는 사이트 거기서 나온 걸 바탕으로 무겁고 단 향이라고 하시길래()
좋은 향인가요

주베니... 사랑해

오늘의 티미쇼

situplay>1596292065>626
>>125
대조해서 보면 이 납치 피해자 되시는 사람의 깡다구를 알 수 있음
뺨에 무언가 흐르는 느낌>눈물도 안 흘렸다 이 자식은 진짜 뭐 하는 놈인가


“내 이름은 다니엘… 다니엘 클라이드 워커. 당신들의 정보를 아직 유출하지 않은 사람이지.”

거기 있는 청년은 거래 대상을 찾은 사기꾼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어쩌면 당신들이 쫓았고, 쫓아야 하며, 쫓을 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정보를 쥐고 있는 인간이기도 해.”

진실만을 말하는 사람이 그 곳에서 가장 환하게 웃었다.

이거 두개 대조한 거 맞음
안 물어보셨다구요? 죄송해요 근데 오너가 너무 풀고 싶어서

백이주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으로 대충...... 20대 중후반 남성이.... 기초화장품도 챙기는 관리 잘하는 그런 분.... 그리고 매우 친절하고 상냥하고 쓰리피스 수트가 잘 어울리는분이.... 뿌릴 것 같은 느낌 아나 이게 무슨말이냐고요 저도 모르겠어요

아쿠아 디 파르마 미르토는 새짖이 여름 휴가 갈때 뿌리면 좋겠어요 적폐하는 중이니까 말리지 말아주세요

시작됐다 향수잘알의 향수썰
감사합니다
검색하고 왔는데 에스프레소 원액처럼 생겼어요(??)

향수잘알이라고 하면 민망해서 멘틀파고 내핵에서 반신욕해버리고 싶은 민망함이

에스프레소 원액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소시지빵 조아조아.

예전의 그게 너무 맛있었던.

주벤이는 뭔가 중성적 니치향수 쪽일 것 같고.
렉스는 생각보다 남성적인 향수일 듯. 다만 무겁고 녹진한 향보다는 우디계열이 많다라는 느낌?

데뿌 산뜻 봄바람향은 봄-여름에 쓰면 되지 않을까
묵직한거 까을-겨울에 쓰자

독백 짱많 썰 짱마ㄴㅎ 감사합니다 백이주 곳간 공양미 삼백석 쌓이고도 삼만석 남은듯 행복하게 읽을테야

>>149 이런거 잔뜩 풀어달란말야 제발 부담갖지마세요

>>150 적폐하세요
이럴때 적폐해야지(?)

달새 새삼 대단하네 엣주는 밤새니까 낙엽 떨어지는 소리에도 화가나는데
화나

마리화나

(혼세)

>>153 아워글라스쟝한테 빵집 하나 놔줘야함

>>155 그런...? 방법이??? 유레카

엣주 스파이더센서가

그러시면 진짜 초청스레갈지도 몰라

밤새니까 새짖이 지랄맞음-자제력 된 기분이에요

백이주가 진짜 슬픈게 백이주가 우디향을 원래 안좋아햇어서..... 우디향 향수 시향을 1도 안하고 다닌것입니다 이렇게 덕캐 덕질에 쓰일 줄 알앗으면 편식하지말고 다 맡아보는건데 코로롱 아윌킬유

>>150 진짜요? 감사합니다
쟤 아쿠아 머시기가 첫 향 으악 쏜다 하고 쨍시트러스 한 후에 나서 상쾌하고 부드럽해구 하는데 시원한데... 그리고 비누향이 나는데 그냥 새짖이 여름휴가 같아요 산토리니 간 새짖이 같음 중성적인 향이라 남녀 다 쓰는 향수,,,입니다 파랑파랑하게 생겻어요 야호 허락받고 적폐한다ㅔ

>>새짖이 지랄맞음-자제력<<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웃는 게 아니라 이 사람아 자라

우디향 어떤 느낌인가요
진짜 나무 타는 향인가(

>>162 적폐하라니까 왜 캐해를 훌륭히 해내세요
와 새짖이 여름휴가 그자체다
백이주 칭찬의 대통령시계

어느새 사람이 불엇는데
에하백하엣하쥬하씨하넛하

☆칭찬의 대통령시계☆

일단 배고파서 뭐 먹구 자야한다
그리고 반쯤 일방적 통보지만 선생님한테 오늘 쉰다고 연락도 해야혀
허락받았다 야호

역시 칭찬에는 대통령시계지

우디향....대따 고급스럽고.... 향은 원래 주관적 묘사가 들어가서 맡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기는 하지만요 일단 백이주한테는 사회의 어른이다 와 진짜 어른이다 어른스럽다 하는 분들이 쓸것 같은 남성적향....... 편백나무숲 들어가서 나무껍질 향 맡고 있는 느낌.... 근데 대따 포근안락한 느낌을 주기는 혓다

>>167

>>169 우웃
나는 왜... 향수 냄새를 맡아보러 돌아다니지 않은 것이지? 반성해라 나
네

맞오 우디향 진짜 우디함 묵직해요 통나무임,,, 우디쓰시는 분은 에스프레소 잘 마실 거 같다는 편견을 갖고 살아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백이주의 좁은 시야 자랑하기.........

와 대통령시계 당근에 올려두 대나요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독백호롭호롭하고 사라지기
기력 다운다운다운다운다운

우디향.. 대충 피톤치드향이나 솔의눈 향 느낌 아닐까요(아무말)(쮸도 맡아보지는 않음)

>>170
윽 헤잏 헿
모두 그만두시죠
범인이 누구인지 알았으니까

>>171 날카로운 새짖이의 시선이 감당 가능하시면요

티엠아이 쑈 2

1. 이번 독백에 쓴 노래 가사
I'll be show you up uninvited
My name is something very frightenning
이거때문에 가져옴

2. 에이스 씨 코드네임으로 언급된 아난시는 서아프리카의 거미 여신으로 장난과 속임수, 트릭스터적 속성을 가집니다 ㅇ.<

우디향 묵직해요
약간... 포근하면서도 그 뭐라하지
관록이 느껴짐

>>당근<<

어쩐지 향수 색깔이 에스프레소더라

>>175 항ㅌ쟉
당신 이런 설정 있으면서 혼자만 감춰둘거야????

솔의눈을 먹어보ㅓ야......하는걸까.......?

이하이바여요

>>171 와 업계포상! 감사합니다 예쁨받지 못 한다면 미움이라도 받아야지 어쩌겟어요

하여튼... 다들 맛난 설정을 왜 재무부서 예산편성처럼 꽁꽁 숨겨두세요 왜... 금고 바닥날까봐 그래...?

>>179 (예쁨도 충분히 받을 수 있는데)

미지의 음료 솔의 눈.....
도솔이한테 줘 봅시다

지금까지 맡은 향이라고는 섬유유연제밖에 없어서 절망한 사람

와 맞어 관록 매우 맞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 커다란 나이테 짱많은 나무를 베어내서 만든 의자에 다리꼬고 앉아잇는 쓰리피스수트입으신 분에게서 날것 같은 향 장소는 집무실이요 백이주 또헛소리한다구요 그치만!!

새짖이 그런말 들으면 살짝 당황할듯
뭔가... 처음보는 애가 집을 어지럽혀놓길래 심리치유센터 데려갔더니 이 아이는 애정을 갈구합니다 하는기분
새짖: 아니 애정을 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요

oO(세계수 냄새인가봄)

>>181 나같은 멍청이도 새짖이에게 예쁨받을 수 잇다니 감격.스러어

티콘이는 편식안해서 일단 주면 먹습니다
편식하면 안된다는게 거진 강박....수준으로 잇엇으니말여
그래도 이제는 맛업으면 맛업다고는 잘해 0.<

우드향 음...
편백나무 칩 냄새 맡으면 무료체험(?)가능합니다

>>186 (다행!)

>>187 이거 읽으니까 그 편백나무 대유행 사건(?)이 생각난다

oO(위키에 각주 어케 달아요)

>>186 새짖이 은근 잔정 많아서... 진심으로 다가가면 좋아하지 않을까
하지만 배신은 죽음뿐이야

음~ 티콘이 어머님 옆집인데요 문좀 열어보세요 삼초 드릴게요 안여시면 제가 들어갑니다(부릉부릉)

각주 뱍이주네 누구 위키에 달려잇엇는데 어 백이 위키에 달려있을텐데

새짖이한테 앗 저 저번에 장미차 먹은 거 별로였는데 이 로즈티는 맛있네요!! 해보고 싶다

[* 각주내용]

>>193 감사합니다 위키요정님

새짖인 미모사를 가끔 생각한다 어울리려나? 엣주가 향알못이라
>>192 그럼 그래 다음부턴 그거 해줄게 할지도 몰라
찬장을 열어보니 빼곡히 종류별로 차있는 장미차

[* 내용] 늦엇어 그리고 소은이네 위키엿더

>>195 우엥 283793927229번째 배우자여도 좋아 감사합니다

몇명이야 대체

2837억 9392만 7229명이요

잘세시네요
티콘이 부모님 삼초안에 문 안여셨으니까 저희 방식대로 갑니다~ 쿠르르릉

아나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안돼 집 헐면 티콘이 집 없어 노숙자 돼

애들한테 진짜로 "저번에 장미차는 맛없던데 로즈티는 맛있네요! 그린티도 제 입에는 너무 달고 녹차가 좋은 것 같아요~" 이러구 싶다

쳇
솔이덕에 산줄 아쇼

새짖이 욕할거같은데

>>195 빼곡한 장미차 다 어디갓어요
근데 뭐든 좋아 감사합니다

>>202 머시여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여?

>>205 애들 반응 기여울거 같잖어 홀홀,,,,, 따뜻한 아아도 좋다 라떼에서 우유 빼주세요도 좋을듯 근데 이건 애들이 카페알바생이어야만

>>204 장미차랑 로즈티까지는 괜찮았는데 그린티부터는 뇌절이래

>>라떼에서 우유 빼주세요<<
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큐ㅠㅠㅠ 고장난다

몬가 하여튼 맞장구 쳐줄 친구랑 먼개소리야하는 친구랑 나뉠 것 같다

오늘은 끝내주는 걸 배달할거에요

바로 이거ㅋㅋ

크아악

.dice 1 5. = 4

동아리 단톡방에서 실물봤는데 진짜 팔아서 비명지름

사서주집가고시퍼오
요금제변경일인데 먼저온손님있어서 제차례안오는중......

>>213 이왜진?

사서주... 사서주에게 어서... 집 가는 길을...

>>215 저도알고싶지않았는데 진짜 이마트에서 팔더라구요

>>216 이마트 대체 무슨

역시 깨자마자 본어장은 좀 아니었다
어지러워서 리타합니다

>>218 줌셔요

>>219 저 오늘 11시간 잤어요.........

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

쉬세요

>>220 (짱많이잣어)
쪼매 누워서 쉬새오

애오오옹

공주할쟉

컴퓨터 어장은 대단하다
색 넣으면서 톡해도 될 정도야

뎁주에주개굴주백주새짖주에주햘쟉

에주두번할탹다

모하모하에요(모두를 쓰담시도)

컴퓨터 어장 대단해... 쮸는 오히려 컴퓨터어장에서 렉걸리는데(?)

사서주의 침에 녹았어요

산성침

히드라

씻고오께요
애옹

다갓님달새쫌만까칠하게굴려도대요?
.dice 1 2. = 1
1 웅
2 앵웅

앵웅<?

사람이 많아져서 속도가!
속도가!

기빨려
리타

에바

안갔어유
에즈 무지성 스진 때려버릴까

에덴 바깥의 나라중 아메리카는 USA가 아니라
United Economism Federation of America
UEFA

뭐 에즈스진

유에파

즈베파는 없나요

폴아웃의 아메리카에 가까움 전반적 분위기는.

랑댕독백 / 졸데독백
.dice 1 2. = 2

드시웨 씨: 타라를 조금 놀리고 싶어서 저러고 있었다고 함(

오늘 독백데이인가요?
후 착석하고 있어야겟다

누워도 괜찮아요 일주일쯤 뒤에 나올듯

일주일동안 숨참는다

쟤는 무슨소리를 들어도 화는안냄.
화라는 감정이 없기도하고.
혐오는 있는지 취옥은 기겁을 하지만.

취옥 대체 무슨 지슬()

서로 S.E.E.D. 반타작날때까지 싸워서 서로 싫어해요.

치킨게임 달렸냐고

맛저녁인거시야

시비를건건 주홍이지만
판정으론 취옥이 이긴느낌이니까
미묘한 차이지만.

사서주가 주거써?

>>251 앗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타라쟝

(고롱거리는 달새냥)
(꾹꾹이하는 리내냥)
(굴러다니는 작약냥)

드시웨 씨는 타라쟝을 평범한 사이코패스로 생각하는 중

대충... 자기가 벌인 일에 대해 딱히 책임감도 없고... 자기 욕망에만 매달리고...<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
대화는 흥미롭다네요

>>254 츄르 던지기

(미잉? 하며 쳐다보는 달새냥)
(쫑쫑 달려와서 발 위에서 식빵굽는 리내냥)
(어깨 위로 짬프해서 볼 냥젤리로 톡톡 치면서 어필하는 작약냥)

우웃 귀여워
ㅠ
ㅠㅠ
츄르 줄게 얘들아

평범하지는 않다.
레테말로 녀석은 바보지만 머리는 똑똑하다니까.

>>259 (하긴 예술가는 똑띠여야 함)

뎁주는 골골쏭에 파묻혔다!!
심쿵사로 죽을지도 모른다!!(?)

순두부찌개 먹고싶네요...

두부찌개 먹ㅇ었지롱

타라는 단순한 폭탄마로는 생각하고 만들긴했는데.
샤워하다가 좋은 생각이나서 앞으로가 재밌는 녀석으로 의도중임.

모하모하...졸려... 하루종일 졸려서 죽겠다..

사라지면 졸아버리는 것.

제껀요
차원택배로 보내주세요

ㅇ<-<

우리 스레 사람들 소환 능력이 좀 강화되는 거 같음

>>263 존-버

역시 칠주도 아이디어를 샤워하면서 얻으시는군(끄덕

>>264 (수면가루)

>>265 차원주소 공유하면 친목이잖아요 ㅡㅡ;;

쮸주 코야낸내각이다

확실한건 내 샤워의 영감은
나쁜쪽으로 작용을 잘하더라

분장스레 끌려가서 세피라한테 요놈당하긴 싫으니 참겠습니다

>>266 다르게 말하면 스텔스 스킬 숙련도가 올라갔단 뜻이

이리스 결말도 처음에는 그냥 soso로 생각했다가 지금 머리속에 있는걸로는
비오는날 흘러넘쳐서 역류하는 수채구녕급으로 썩었어요.

>>273 그거랑 같이 영압 감지 능력도(?

영감은 진짜 아무 생각 안 하다가 뿅 하고 생각날 때가 많지
자려고 누워있을 때라던가

요즘 공주는 그것도 생각 안 나서 괴롭다
보니톤마을 편 끝났으니 다음 전개 생각해야 하는데.................

영감 이것좀 드셔보슈

글감 진단은 없나(급기야)

>>277 할망 이게 무여

>>278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274 (대충 ㄴㅇㄱ 짤)

달새..냥냥이되면 자기것 집착 심하겠찌
집사가 샤워하고 나오면 다가가서 몸부비다가 자기가 기껏 발라놓은 냄새 다 사라지고 향긋한 바디워시냄새나는거 알면 미야아아앙 하면서 항의하곤 열심히 핥아서 냄새 지우고 턱 부비쟉 이마 부비쟉 엄청할거같다

◺ 아델라인 코넬 ◹

Chapter 1. 칼의 감촉이 느껴져
Chapter 2. 승리의 여신은 우릴 돌아보네
Chapter 3. 영원히 떠있는 달
Chapter 4. 닿지 않는 곳까지
Chapter 5. 일식
Chapter 6. 심판의 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이런 진단은 있음

>>279 이것은 수류탄이여

>>280 있어???!?

>>282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달새냥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용하는 장난감 세탁해도 그러나요

>>284 (함께 폭사하자 짤)

>>283 그래서 저거 소재로 스진해주신다고요

수류탄 맛있죠

>>287 놀랍게도

>>288

>>280 (이왜있

>>271 사서주는...샤워할땐 솟아나는데 물 끄자마자 사라져서...쓸모가없서오

>>285 장난감 늘 물어다 놓는 장소가 있는데 집사가 거기서 장난감 가져가면 놀아줄줄알고 기대 엄청해요
근데 안놀아주고 세탁기행 해버리면 세상 다 잃은 표정으로 세탁기 앞에 앉아서 1냥시위합니다
그리고 냄새 증발한 세탁감 하루종일 물고다니면서 다시 냄새묻히기..(끄덕

숨참는다

>>291 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새냥이야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냥시위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고양이임

스진한다구요

숨참기222

...... 라고 써있는데요 교수님?

근데 진짜 냥이들 바디워시 반응 궁금해서 지인한테 물어봤어요

지인a: 그냥 킁킁거리다 가버려ㅋㅋㅋ
지인b: 냥펀치해

☆냥펀치☆
그럴만두

서기 2250년

>>293 시작은 시위였지만
중간부턴 세탁기 물 돌아가는거 구경하는걸로 바뀝니다 ㅇ,<

(숨참다가 숨을 못쉬게된 참치의 유해다)

>>298 달새냥이 물 돌아가는 거 재미있어 오구오구 쓰담쓰담해야

>>300 달새냥: (물 돌아가는거 보면서 허공냥펀치중)
리내냥: (한심하게 보다가 그루밍해줌)

냥이는 기엽죠
그러니 냥사진!!

빨래냥

심심해서 해 본 드시웨 씨 성향
그럼 그렇지(그럼 그렇지)

냥냥이가 보고싶다

고양이카페 마렵다

독백 내용 이해가 힘들다면 아래 세 독백을 먼저 읽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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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음이 울렸다. 하늘에는 색색의 꽃들이 폈다. 아름다운 광경이다. 그러나 소녀는 먼지 쌓인 기억을 덧씌워 볼 수밖에 없었다. 멀다면 멀고, 짧다면 짧을 2년 전의 일이었으나- 소녀는 아직도 그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애초에 잊을 수 없는 경험이기도 했다. 산산이, 그리고 지독히도 찬란히 부서지던 미소란 잊지 힘든 종류의 것이었다. 그리고 그 붉은 폭음 또한.

2년이란 시간은 생각보다 길기도 하다. 헬렌이 사라진 이상, 소녀는 더는 덜떨어진 연기를 하며 C 섹터에 머물 이유가 없었다. 충분히 자신이 있었다. 다른 C 섹터의 아이들처럼 머저리가 아니라는 자신감. 그리고 소녀의 생각은 옳았다. 소녀는 1년도 되지 않아 A 섹터로 자리를 옮겼다. 더 많은 정보, 더 좋은 교육 환경, 확연히 좋아진 의식주. 그러나 소녀는 그곳에 안주할 생각이 없었다. 소녀의 목표는 겨우 이런 것이 아니었다. 더 위를 향해 소녀는 달렸다. 앞만을 보고 달렸다. 그리고 이변이 생겼다.

한순간, 하얀 공간이 화려한 색채로 물든다.

몇 번이고 화면으로 보았던 풍경이다. 자신의 친구와 그려왔던 미래에 항상 존재하던 광경이다. 그리하여 소녀는, 이상한 곳에 도착하자마자 오랜 친구를 떠올렸다. 하늘빛은 곧 그 눈동자를 연상시켰다. 꿈, 희망, 사랑 등 모든 폭신한 언어들을 가져다 대면 알맞을 색이었다. 그리고 소녀는 처음으로, 그 색을 다른 곳에서 보게 되었다. 허공을 바라보자 넓게도 펼쳐져 있는 것이 보였더랬다. 처음에는 의심했다. 꿈을 꾸는 것은 아닌가 했다. 사진으로만 보던 것이 눈앞에 있었다. 그리고 한참 후에서야, 받아들일 수 있었다. 나는 네가 보고자 했던 것 아래 서있었다. 팔을 양쪽으로 뻗고 크게 숨을 들이쉬었다. 손가락 사이로 실날같은 바람이 지나간다. 더운 공기가 느껴진다. 늘 같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던 곳과는 전혀 달랐다. 그래, 달랐다.

소녀는 불현듯 뺨이 축축한 것을 알아차린다. 눈을 깜빡이자 무언가 흘러내린다. 이미 메말랐는 줄 알았던 것이다. 죽음 앞에서도 담담했던 소녀는 찬란하게 새파란 것 아래서, 그제야 부고를 들은 사람처럼 군다. 자리에 주저앉는다.

아, 헬렌.

네가 보고파 했던 하늘은 눈이 시릴 정도로 새파래. 태양은 감히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눈부셔. 공기는 습도가 높고 무척이나 후덥지근해. 우리가 있던 곳과는 전혀 다른 곳이야, 헬렌. 내가 보는 모든 것들이 생생하고 아름다워. 온통 색으로 가득 차 있어.

헬렌, 네가 나와 함께 이곳에 있었으면 좋겠어.

사실 내가 없어도 괜찮아. 내가 아닌 네가 이 자리에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이걸 보고 싶어 했던 사람은 내가 아니잖아. 그건 너였는데, 너는, 헬렌....

한참을, 한참을 울다 소녀는 위를 올려다본다. 시야에 담기는 하늘이 무척이나 푸르러 다시금 눈물을 흘린다. 네가 그리도 바라던 풍경은 아름답다. 소녀는 그제야 인정했다.

어쩌면 자신은 너를 붙잡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하늘은 네가 생각했던 것만큼 아름답지 않다고, 그러니 네 죽음은 헛된 것이라 비난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나를 두고 간 너를 무작정 원망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직접 마주하고 나서야 나는 인정하고 만다. 네 말대로 색을 입힌 하늘은 아프게도 아름답다.

그렇게 하늘만 바라보다, 울다가, 웃는다. 실없는 웃음이 터져 나온다. 소녀는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 언제 돌아갈지도 모르는데,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는 않았다. 이런 것을 해본 적도 없어 잘 놀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네 몫까지 즐겨볼 생각이었다.

지나가며 금붕어가 헤엄치는 것을 보았다. 무언가 살아 움직이는 것이 신기해 무심코 손을 뻗었다. 미끌거리는 감촉에 지레 놀라 황급히 손을 거뒀다. 금붕어 역시 놀랐는지 지느러미를 움직여 재빨리 달아났다. 괜스레 미안해져 조금만 더 바라보다, 자리를 떴다.

조금 더 발걸음을 옮겨보자 공기총 사격이 보였다. 자료 화면으로 몇 번 본 것이 다인지라, 이리저리 살펴보기만 하다 총을 한 손으로 집어 들었다. 과녁을 향해 쏴보아도 계속 빗나가기만 했다. 감을 잡지 못해 헤매 뒷머리를 헤집었다. 네가 어디에 쐈는지를 잘 봐야지, 누군가가 능청스레 말을 붙였다.

특이하게 생긴...지성체. 그것이 첫인상이었다. 사람의 인상은 대부분 눈이 결정하는 것이라, 그다음으로 떠오른 것은 어둠 속에서 빛나는 노란 불이었다. 이따금씩 흔들리며 타오르는, 샛노란 불꽃이 그 사람의 눈 안에 있었다. 모든 것을 재로 만드는 파괴가 아니라 끝없는 어둠 속 희망이 그의 두 눈에 있었다. 그 뒤 하이얀 머리카락이 황금빛으로 나부꼈다. 도저히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 신성의 분위기가 감돌았다. 그러나 조금 짓궂은 빛을 띠고 있는 표정은 명백히 인간의 것이라, 소녀는 판단을 잠시 미뤄두었다.

애초에 터무니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곳이었다. 그만큼 인간의 범위가 넓기도 했다. 평범하지 않은 것에 일반적인 상식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처럼 멍청한 짓거리도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요? 소녀는 되물었다. 그는...그 사람은 재밌다는 듯 웃었다. 소녀의 어깨를 가볍게 짚고 과녁을 가르켰다.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자, 봐봐. 과녁은 저기고, 네가 쏜 곳은 저-쪽. 과녁보다 오른쪽 아래로 갔지. 그래도 탄착군이 형성된 걸 보면 못하는 편은 아니네. 맞힌 곳이 모두 모여있잖아.

의외로 그 사람은 잘 가르쳤다. 소녀의 자세를 하나하나 짚어주고 직접 교정해주거나, 시범을 보이면서 총을 쏘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비록 사람을 해칠 수 있는 총은 아니더라도 작동 방식은 꽤나 유사하다는 점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 소녀는 수월하게 상품을 따냈고, 그 모든 것을 잠깐의 스승에게 넘겼다. 자신이 가지고 가봐야 쓸 수도 없으며 어디서 난 물건인지 추궁이나 안 당하면 다행이리라. 대신이라고 해야 할까, 소녀는 당고를 받았다.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먹으렴! 그 말을 끝으로 그는 미련 없이 사라졌다. 소녀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다, 고개만 꾸벅 숙였다.

처음 먹어본 당고는 무척 달았다. 혀가 아린 기분에 두어 개를 먹다 잠시 멈추었다. 고개를 들었다. 노을이 지고 있었다.

소녀는 가만히 서서 해가 지평선 아래로 사라지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주변이 온통 하늘의 색으로 뒤덮여 있었다. 분명 난색임에도 어째서인지 서느다란 빛깔로.

많은 글들이 석양을 태양의 몰락이라 표현했던가, 그리 틀린 말도 아닌 것 같다. 그러나 소녀가 선명하게 떠올린 단어는 몰락이 아닌 죽음이었다. 아름다운 광경에 압도되면서도, 소녀는 왜인지 모를 불안감이 몸을 잠식하는 것을 느꼈다. 그림처럼 아름답다 여기면서도 모든 것이 불타는 모습을 겹쳐보았다.

곧이어 불은 사그라들고 어둠이 하늘을 뒤덮었다. 점포들에 불이 켜졌다. 그리고 하늘에도 작은 등이 하나둘 밝혀지기 시작했다. 새하얀 물감을 검은 도화지 위에 흩뿌린 모양이었다. 그리고, 달. 가장 커다란 등이 마침내 하늘 위에 자리 잡았다. 소녀는 그 모든 모습을 가만히 서 지켜보았다. 자신이 살던 곳을 떠올렸다. 어느 시간이던 늘 일정한 조명과 온도, 습도를 유지한 하얀 공간을 기억했다. 그저 프로그래밍에 불과해 늘 똑같은 구름이 흘러가던 천장을 상기했다.

그리고 하늘을 봤다. 정체해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하여 변화하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같은 모습이 없었다. 비슷한 색채의 구름이더라도 그 형태가 모두 달랐다. 이상했다. 늘 같은 모습인 그곳이 이상한 것인지, 늘 다른 모습인 이곳이 이상한 것인지.

문득 소녀는 한 동화를 떠올렸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앨리스가 알던 시간과 상식은 이상한 나라에서 의미가 없다. 동물들은 이야기하고 시계는 늘 같은 시각을 가르키며 미친 것이 외려 정상인 그곳. 미쳤기에 도달할 수 있다는 이상한 나라.

외눈박이가 기준이 되는 곳.....

적어도 헬렌에게 그곳은, 외눈박이의 나라처럼 보였을 테다.

그리고 다시 지금.
소녀는 빛바랜 기억을 붙들고 섰다. 폭음은 헬렌의 실패...아니, 성공을 상기시킨다. 적어도 그 아이는 시설을 빠져나가겠다는 목표는 달성한 셈이었다. 그렇게 헬렌은 하늘을 향해 비상했으니.

소녀는 불꽃놀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검은 하늘에 번지는, 폭발하고 마는 불꽃을 바라본다. 저 불꽃은 죽기 직전에 가장 찬란한 빛을 퍼뜨리는 것일까.

...네가 그러했듯.
소녀는 눈을 내리뜬다. 그럼에도 귓가에는 쟁쟁한 폭음이 겹쳐 울린다.




*My-30-076-C(헬렌): J-17-014-C의 친구
*소녀(J-17-032-A): 전 J-17-014-C

제씨의 하늘에 대한 감상이 너무
우웃
우웃 ㅠ
하늘을 처음 본 사람이 떠올릴 수 있는 감상 우웃 제씨야... 제씨야 제씨야

이 사람들 고양이에 미쳣어

그렇게 제씨는 닉변했습니다
이제 제씨도 아니고....뭐라 불러야하지
제제? 제이?

제제라고 하자 ㅇ.<

루나시쟝 총 가르쳐 주고 잇잖어

※특별출현: 루나쟝
좋습니다 제제로 땅땅

제이는 이제 무엇을 하게될까 궁금

제제가 많은 색을 보면서 머릿속의 찰랑찰랑 물병에 레인보우 잔이 만들어졌으면 좋겟다

뭐 총이라고

제제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다음시간에(대충 티비 프로그램 풍

사실 아무리 생각해도 제제가
경품을 가져갔다가는 무슨 마녀로 몰리기 딱 좋은데
그래서 누구한테 넘겨주지 하다가
만만한 루나쟝 낙점

총주가 소환됐다

>>마녀<<
(혼란)

그니깐....시설에 있는 아이들은 사실
어쨌거나 다닐 수 있는 공간도 통제받고
활동시간도 따로 정해져 있고
그 사이에서만 움직일 수 있고
가질 수 있는 물건도 따로 검수해서 주는데
갑자기 뿅하고 뭔 1m 곰인형이랑 나타났다?
마녀라고 말은 했지만 뭐랄까
너 어떻게 했어 하면서 연구소 끌려가기 딱 좋은

>>317 뭔지 알겠다
(대충 데비가 한창 재단에 갇혀 있을 때를 떠올림)

대충 그러한 것이다
어쨌거나....드디어 계속 작업하던 독백이 끝났다
후-련

https://picrew.me/image_maker/1241366/complete?cd=zbVbunCdyM
(Lunacy)
그리고 이 픽크루 완전 짱이에요
파크 크기 조절이나 자리 조정
이렇게 잘 되는 픽크루 첨 봤는데
파츠도 꽤....다양

수고한 독백 후련하셨습니다

눈나

프렛 이 픽크루로...올린 적이 있던가?
있어도 올라왔으니 그냥 보세요(대체
https://picrew.me/image_maker/368645/complete?cd=0hz37hOMCD
(Prayer)

사랑스러워

안경빨아먹기

어으억

나온김에 코프렛을 멋대로 만들어보았다

Picrewの「なさや式CP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vwZ6k8sOWN #Picrew #なさや式CPメーカー

코쨩 피부 탄건가

새하얀 피부의 프렛보다 한단계 어두울 뿐입니다
뭐 전장에 있었으니 탈수밖에 없지만

크킄 또 자버리고말았군

귀엽군

사하

모하모하여요

뭉탱이로있다가 유링게숭 아니그냥

느에에

앩옭

문득 톡방 애들이 단체로 이거 추는거 보고싶어짐

매하모하.. 졸았다..

주주하

얏데미세로요 마프티
간다무다토

난토데모 나루 하즈다

나라나이 코토바오 모 이치도 에가이테

뭐 뭐시여 독도는우리땅

나를묶고가둔다면 뱃길따라 이백리
버터풀 야도란 새들의 고향

모하모하에요~

치레 키에테 미에나쿠 나루마데

쮸의 볼을 쮸쮸바처럼 빨아먹기

아름다운이땅에금수강산에

#자캐가_동네_개들에게_쫓긴다면
#자캐가_반려동물_혹은_식물을_키운다면_그_종류와_자캐의_일상은_어떻게_변하는가
#자캐가_상징하는_미덕
#자캐가_상징하는_미더덕

해시태그해요

THEN THE WINGED HUSSARS ARRIVED

>>348 님 선

>>350 머릿속에서 이미 풀었어요

>>351 ?

까마귀놈만

#자캐가_동네_개들에게_쫓긴다면
본능적으로 달려서 피하다가 아 맞다 하고 안개화한다

#자캐가_반려동물_혹은_식물을_키운다면_그_종류와_자캐의_일상은_어떻게_변하는가
(알파파 먹던 토순이 가리킴)

#자캐가_상징하는_미덕
순결(명백히 타의에 의함)

#자캐가_상징하는_미더덕
(뭐지)

자러가겟습니다

클바

#자캐가_동네_개들에게_쫓긴다면

데이브: ? ...? ...??? 하다가 팔랑팔랑하게() 도주하기 시작하는데 결국 개들에게 따라잡힘
모브 친구인 아이작이 나중에 와서 무슨 일인가 하고 물어봤다가 배 잡고 웃음
그리고 데이브는 이 친구 정강이 참

신더: 평범하게 주말 댕댕이 파크에서 개들을 놀아주는 모습이다

극비친구들
드시웨: 는 그럴 일이 없는데
에이스: 비글한테 체력으로 덤비는 중인 휴먼(잠시 후에 후회할 예정)
말랑이: 와기 댕댕이들한테 퍼피 어택-!을 당하는 중이다

#자캐가_반려동물_혹은_식물을_키운다면_그_종류와_자캐의_일상은_어떻게_변하는가

데이브: 이미 선물 받은 식물을 아주조심스럽게 키우고 있다. 아무래도 나무인지 큰 화분에 옮겨심었다고.
신더: 사온 꽃 중에 기어이 화병 속 물에서 뿌리 내린 꽃이 있었나 보다. 하루 사이클 중 꽃을 확인하고 물을 갈아주는 게 추가됨.

극비친구들
드시웨: 어... 선인장... 그래 선인장 정도면 키울 만 하겠지... 사실 탐조하다가 새들한테 스토킹 당할 것 같음
에이스: 애옹이? 애옹이들 기르면서 방 안에 있는 잡동사니들을 정말 정갈하게 정리해버릴 듯
말랑이: 댕
형 누나가 댕댕이가 댕댕이 기른다고 한다() 외롭게 두기 싫어서 댕댕이 유치원 알아보고 다닌다

#자캐가_상징하는_미덕

데이브: 속죄
신더: 진실

드시웨: 책임
에이스: 선의
말랑이: 양심

사실 D가 들어가는 친구들은 공통으로 자유이긴 해

#자캐가_상징하는_미더덕
은 오너가 먹었어요 써요

클바

줌십쇼

미더덕 먹고싶다

클바클바

클바클바

아울이: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우리힐러 뭐함?????????????????
힐러: 캐스팅 한번 더한다고 장판에 발끝걸치고 있던게 누군데

우리 딜러 뭐함

짱 귀여운 퍼피 어택

#자캐가_동네_개들에게_쫓긴다면
팤: 어느새 자기가 쫓아다님
에: 어느새 자기가 쫓아다님22
울: 어느새 개들에게 둘러쌓여서 핥아지는중
에아: "저리가."

#자캐가_반려동물_혹은_식물을_키운다면_그_종류와_자캐의_일상은_어떻게_변하는가
파크: 마리모랑 고양이 키웠었는데 크게 변하기보단 평소랑 다름없이 지내는데 이제 가끔 챙겨주고 힐링했죠
이젠 자기 손으로 없앴지만
에디: 반려식물 키우면 관상용으로 두다가 가끔씩 신경쓰는
울맨: 맨날 달고다니면서 자랑하고 다닐듯
에아: 그런거 안 키운다는 마인드

#자캐가_상징하는_미덕
파크: 굴레를 끊어내며 공포에 직면하는 눈
에디: 지켜내는 용기
울맨: 분별할 수 있는 이성
에아: 똑바로 설 수 있는 의지

#자캐가_상징하는_미더덕
팤주: 노-맛

달새: 파크.....
달새: 고양ㅇ이...업ㅆ써...?

미덕 중에 복수도 있나
코쟝한테 주고싶어짐

☆어느새 자기가 쫓아다님★
이... 댕댕이들 같은 뇨쏙들

>>자기 손으로 없앴지만<<
네?

와 미덕이(혼란)

그리고 굿백주

>>366
파크: 이제 없어
파크: ...아니 몰래 키우면 되지 않아?

>>367 (대충 스진이라는 변명)

파크는 프폴(파크 1차스진 메인빌런)-파크로 이어지는 굴레를 끊어내고, 지금도 그러려고 하고 있고, 그 와중에서 꺾일 뻔 하지만 그래도 공포에 마주했으니까요

에디는 그냥 두려워서 회피적으로 지키는게 아닌 용기를 내서 자신과 달새까지 지키려고 하고

울맨이는 스진인데 광신과 신실을 분별할 수 있는 이선

에아는 굳이 꼽자면 꺾이지 않는 의지라...

제 가 복 수 마 스 터 예 요

아 아니
복수는 뭔가... 찜찜한 느낌이라 미덕이라 하기엔 좀 뭐시기할듯

>>368
달새: 기숙사 문.. 못잠구는데....

크으으윽
용기내는 에디 귀엽다 귀여워

달새쟝 정작 자기는 에디가 자길 지키는게 아니라 내가 에디를 지키는거라고 생각하고 있겠지만요 (끄덕) 애 눈에는 아직도 에디는 약하고 삐약삐약한 1등급 직원이니...

>>372 에디: 응애(?)

기숙사 문 못 잠궈도 일단 키우면...(고민)

>>370 (하긴)
코쟝의... 순결을 응원합니다(

달새: 우리 애기...♥ (꼭그랑)(부비부비)

사서주는.. 닫힌 문도 제멋대로 열고 나가는 고양이 사진을 좀 많이 봣쓰요...

야옹이는... 사실 사람이야

#자캐가_동네_개들에게_쫓긴다면
주벤: 맹견이라면 즉결처분이지만 웬만해선 그냥 위압하겠지?
렉스(DHG):(현 시점) 개는 생포해서 길들여야지.

#자캐가_반려동물_혹은_식물을_키운다면_그_종류와_자캐의_일상은_어떻게_변하는가
주벤: 식물은 많이 기르는데.
쮸: 그게 죄다 포션 재료라서 그렇지...
주벤:
주벤: 동물은.. 아카데미 규정상 동물은 기본적으로 반입 금지라서...

렉스(DHG): 동물은 기르지 않는다. 식물은 길러도 도움되는 달의 꿈이라는 별칭이 있는 식물 정도겠지.
쮸: 기른 적 없죠..

*동물이 불명의 이유로 폐허화되는 경우가 존재하여서 그렇다. 아카데미 1부에서 골든 리트리버가 폐허화된 에피소드가 존재.
*달의 꿈=달과 비슷한 은은한 빛이 나는 꽃이 피는 식물. 덩굴성 식물로 밤에 피는 나팔꽃 비슷한 식물이다.

#자캐가_상징하는_미덕
주벤: 양심...
렉스(DHG): 나아감? 진보? 새로 쌓아갈 수 있다는 그런 종류.

#자캐가_상징하는_미더덕
미더덕 실ㄹ어.

오늘의 티미

달새의 금붕어-알파 델타 감마-는 무럭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
달새쟝 일하다 피곤하면 금붕어 관찰하는 취미 생김

>>375 (달새 귀여워)

으으으ㅡ음
그 현관에 고양이는 넘기 힘든 담장을 설치하는...건....

>>377 주벤이 양심
납득했다(?)

주벤이 양심(납득)

극한의 효율을 따지게 된 렉스
몬가
짠하고

방묘문인가..? 그거말하시는건가용
으으으음... (고려중)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게 된 렉스...

동물이 극한의 상황에 몰리거나 학대시에 폐허화하는 걸 제외하고도 이유없이 폐허화하기도 합니다.

폐허화 하는 순간 대결계와 각 도시국가나 삼국의 결계 때문에 약화되고 결계 밖으로 나가고 싶은 충동이 있지만.
그 과정에서 민간인의 희생이 있을 수도 있는 것.

이유도 없냐고
폐허 이 자식들

>>381 맞워요

>>382 학대당하던 동물이 폐허화해서 주인을 공격하면 나름 참교육인가(아무말)

사실상 인간 제외하고 동물은 짐승형 폐허가 심각한 부상 후 생존한 뒤 퇴화한 거니까여.

일종의.. 선조회귀 같은 겁니다. 네..

>>선조회귀<<
다이어울프가 튀어나오고 그러나요
진짜 살아있는 화석이 되는 건가

잠깐 두통때문에 본스레 리타합니다
뭐지

짐승형 폐허는 흔하니까 화석이라 하긴 그렇겠네여.
다이어울프같은 것도 있을지도..

졸리다.. 다들 잘자요...

짐승형 폐허를 길들일 수도 있나요...?

>>384
으으으으음..............
만..약 방묘문 설치하고 애옹이 키우자고 해도 달새는 안된다고 할거같네요..

쮸바쮸바~

뎁주 쉬시라

쥬-바
(널부러지기)

>>389 (힝구

쮸바쮸바
뎁주는 푹 쉬시라

>>392
코거야 당연히 달새는 매일 늦게 퇴근하고 야근하고 그러는데
그러면 애옹이는 에디가 맡아서 돌보게 되잖아오
미안해서 안된다고 할듯(끄덕

>>393 에디가 잘 키울 수 있다고 하면??

>>394
엄청나게 망설이다가 고개 끄덕일지도요...

길들이는 것의 조건

1. 하위종일 것.(상당한 부상 후 생존 상태면 더 좋다)
2. 대결계와 결계 장치(제압용 목걸이 등)으로 폐허의 본능과 살의 등을 억누를 것.
3. 인형사 포지션이나. 테임 스킬이 존재할 것. 보통 전자보다는 후자를 선호한다. 전자는 취득하기 까다롭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런 걸 길들이는 상위층이 있지만 이렇게 꽉꽉 억눌러도 다 벗어나서 참교육을 시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휘말린 민간인이 있다면 묻으려고 무진 애를 쓰겠지요. 다만 현재는 상당히 평화가 길었기에, 암암리에 이런 일이 벌어지곤 있습니다.

...이것마누말하고 자여...

>>395 (빵긋)

>>396 테이머는 로망이다
쮸바!

테이머는 로망이죠... 커다란 늑대형 폐허 길들여서 타고다니는거 보고싶다..

막상 키우게되면 엄청 좋아하는 달새쟝..
낚시대 하루종일 흔들면서 놀아주겠네요

쥬바(2트)

(썰 구경하면서 늘어져있음)

썰..풀만한게 없을까.....

팤주는 이제...팤바..

팤바팤바~

자고 일어니면 이걸 해준 사람이 잇겟지
자캐의 인생을 장르로 말해본다면<

데이브는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 드라마
신더는 사회고발(?) 히어로 액션 약간의 치정
극비네는... 다른 건 모르겠고 성장은 있을 듯

톡바

기절하고 깼더니 아침이다
아... 퉤

으어...

자캐꿈 꿨는데
같이 야근하는 꿈이였어요
여명이 밝아올때쯤 퇴근했는데 내일 주말이니까 쉴 수 있겠다고 말거니까
자긴 2시간 자고 다시 출근할거라고 웃더라구요

아침부터 죄책감이 상승했어요

자캐에유에서 애들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죄책감이

>>368 0.<

백이주 꿈꿧는데 백이가 저승사자엿어
이거 맞나 싶어짐 자캐꿈인지 저승사자꿈인지 헷갈리는것임
쫀하톡하모하여요

모하모하백하백하

일단 자캐가 나왔으니 자캐꿈 아닐까요(?

캐들미덕
새짖: 철학
브이: 진실
칼라일: 정의
다인맘: 인애
유다인: 불굴
네르갈: 사랑
에델: 동행
해탈: 중립

톡방애들 고양이로 만든다음 파묻혀있고싶다

풀면 스스로 생각하는 것, 사실을 찾아내는 것, 옳게 만드려는 마음,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 포기하지 않는 의지, 집착광, 함께 도우려는 생각, 사리를 추구하지 않는 것

>>411 난 멈뭄미

네르갈 빌런 아니었으면 누군가와 함께하려는 마음이었겠지만 어림도 없지 집착광공수안가림

(집착광(?)

>>413 막.. 성깔있는 애들은 포메였으면 좋겠어요..
쨰깐한데 자기가 큰줄알고 진짜 큰 애들한테 왕왕깡깡 짖어대다 큰 댕댕이가 앞발로 톡 밀면 뽁 하고 밀려서 ?? 하는 포메...

우리톡방 애들이 저승사자면... 뭐 감사합니다 하고 쫓아갈거 같아서 좀 큰일난듯

다인이 불굴인거 왜케 큐티하지? 움뽀쬭 네르갈 사랑 개발리내요 여기 제가 넝마주이같아도 고급 카펫마냥 부드럽습니다 밟고 가시지요

내 이름을 세번이나 불러줬어 하고 감격해서 오열해갖고 톡방애들ver저승사자 도망갈듯
이렇게 삼천갑자동방삭이 되는건가?

성깔포메 짱기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러블리

캐들... 근데 미덕보단 악이 더 생각나는거시야
새짖: 독선
브이: 미련
칼라일: 공포
다인맘: 없어
유다인: K-고딩의 태만
네르갈: 쾌락
에델: 냉담
해탈: 가식
스스로가 옳다 생각하는 고집, 결정한 이후에도 확실히 행동하지 못하는 부족함, 두려움에 붙잡혀 나아가지 못함, 아 숙제하기싫다, 본능적 욕구에 대한 이끌림, 스스로 직면할 용기가 없는 자의 냉담함, 책임의 포기에 대한 합리화

>>413 새짖인 백퍼 치와와임 확실하다
왈왈와르르를ㄹ컹컹
마땅히 생각이 안나 집착광이지만... 어쨌든 사랑이야

>>415 아니 ㅋㅋㅋ큐ㅠㅠㅠㅠ 천번을 넘어져서 어른이 되셨냐구요
다인이는 힘들어두 포기하지 않는 노력가이구 네르갈도 백주 옴쪽쪽할거시다

악
악
악!!! (?

달새는 집착에 고집.. 고집도 악이라고 할 수 있으면?
리내쟝은 이기주의적
작약이는 글세요

파크 - 교만
에디 - 과욕
울맨 - 회피
에아 - 나태

역시 미덕보단 악이 떠오르기 쉬운(?)

고집... 귀엽기는 쪽
리내쟝 하투 뿅
작약이는 내 심장이 멎었으니 암살로 하자

사서주네 애들중 썽깔포메는 리내쟝 아닐까
썽깔 더러운데 좀 많이 잘 싸우는 (?)

치와와 새짖이
그래도 뽀담뽀담 해줄테다 물리면 업계포상입니다

>> K-고딩의 태만 <<

파크야
아
진실의방 열쇠 잃어버렸어

치와와 그래도 물지는 않아요 이제는 5년째라 옆집에서 달려오면 서로 인사함 짖는주제에 오면 냄새맡으면서 친한척함

에아가 나태라니 쬐끔 예상외네욘(?) 되게 부지런할거같은데..

달새쟝 생각해보니까 판타지같은곳 에유하면 황금이나 보물 자기 동굴에 잔뜩 모아두는 용용이일지도요
모험가건 다른 몬스터건 크게 적대하진 않고 예의바르게 대해주지만 자기 보물에 손대는 순간 눈돌아가서 브레스부터 내뿜고보는..

새짖인 잘 안물어
똑똑해서 물어봤자 손해인걸 알거든
대신 잘때 머리맡에 똥을 두고가

백이주는 미덕이ㅇ고 악이고 무엇도 생각나지 않는
머리가 마비된 듯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샛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요일이라 그럿따
백이주 푹쉬어라 (뽀담

>>423 와 자유다(?)

>>425 성실하지만 그런 종류의 나태라기보단 바벨이란 존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판단은 놔버린 친구라 나태에요!

>>427 (쓰담

>>427 취하는게 아니고 마비가 오는거야
쉬세요

새짖이 천재견이라고 유튜브에 뜰거같지... 쿠션 몇개 빼서 침대에 올라가고... 쟤 사실 내말 알아듣는거 아니야? 했더니 왈 하고 대답하고
브이는 보더콜리라 서로 비슷해보일듯 장모종남매즈

이게 다 교수님들 때문이야 우습구 유치해
누가 개강하자마자 밤샘과제를 n일째 해요 제가해요

사람이 잠이 모자르면 바보가 된다 기억력에 빵꾸가 나고 홍수가 나고
애들 잠설쳐서 멍해져갖고 바보짓하는거 보구 싶다 간단한 셈 안되갖고 막 손가락으로 어...? 하는 그런거보고싶다
근데 단 하루만 잠 설쳐야함 애들 맨날 그러고 잇으면 맴이 239489238조각 나서 사혼의마음조각 찾기 1249012년 해야함

보더콜리래 짱귀여워 우엥 ㅜ 대형견 사랑하는 편
왕커서 왕귀엽다라고 생각하는 편

그런 의미의 나태였군요(끄덕)(이해함)
...으윽 너무조아 (?)

달새댕
종은 마땅한게 떠오르진 않지만 거의 안짖고 주인하고 주인 가족 엄청 조아할듯
헥헥 주인조아 헥헥보단 정중하게 지키는 느낌

>>431 쉬세요(흐릿

>>433 조건 만족하면 헥헥 주인조아를 볼 수 있는 건가

>>431 백이주...쉬세요...(울망

멍해져서 바보짓하는것도 꾸벅꾸벅 졸다가 펜 떨어뜨리고 화들짝 놀라는것도 넘귀엽게따
어떻게든 잠 참으려고 노력하다가 실패하고 기절잠하는것도 귀엽겟따

달새야 너도 좀 저래봐

그래두 아예 밤샘 아니고 쪽잠 잣어요,,, 오늘도 어...... 쪽잠 도합 4시간 잔듯
이러다 애들 스진 제대로 못하고 얼레벌레 내릴까 제일 걱정되는 < 역시나 글러버린 대학생의 모습

그치요 애들 잠에 절여져서 웅앙ㅇ?! 거리는거 보고 싶은것
달새쟝은좀그냥재워요

>>435 넹면 근데 엄청 보기 힘들거에요 에디랑 사귀기 전의 달새모습을 상상하시면 편합니당 단지 간식주거나 놀아주거나 하면 꼬리'만' 방방방방 흔드는...

다인이
천원이랑... 오천원이랑 더하면 얼마야?
만오천원이 아니라구?
오천백원인가?

>>437 달새쟝 그래도 요즘 카페인 빠지고있어서 자주 자는편이에용 잠드는걸 조절 거의 못할정도라는게 함정이지만
환상체 관리할때만 똘망똘망하고 서류작업할때는 꾸벅꾸벅..

뜬금없는데 소은이네 프로필/독백 쓴거 모아놓은 폴더명 0~ X3 이거다 적나라한 네이밍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천원이랑 오천원이랑 더하면 10005000원이야

#자캐가_상징하는_미덕
프렛: 희망
제제: 근면
환담: 봉사? 헌신..?

사실 루나쟝은...잘 모르겠음
재밌는 해시 보여서 총총 놓고 갑니다

다들맛점하세오

갸악

평범한 코주

#자캐가_익명의_러브레터를_받는다면

게임관련 팬아트 찾다가 트위터에서 발견한 해시에오
해주세오

달새는 옛날이라면 한번 읽고 책상 서랍에다 모아뒀을텐데 지금이라면 되게 곤란해할지도요. 아마 에디가 보기 전에 버리지 않을까?
미리내는 러브레터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 1 뭔 개수작이지? 2 어떤 새끼지? 3 죽일까? 입니다. 이런 종류 빡쳐해요.
작약이는 호에ㅔ에에에에ㅔ에에 날 조아한다구요?!?!?!?!?? 헤에에에에에엑 하면서 꼭 끌어안고 얼굴 붉힌채로 폴짝폴짝
아울이는 픽 웃으면서 내 나이 절반도 못산 것들이 뭐래.. 하곤 있던 자리에 그대로 돌려놓습니다

톡방조금쉬어야지
다들개강을
힘내

이주......
힘내..........(뽀담)

https://postimg.cc/kBSYFMWm
밈미

오늘은 유난히 조용하네요

개강시즌이라 그런게 아닐가요

팤주도 이제 전면등교..

하하하 개강했대요

하하 일한대요

(팩폭을 맞고 사망한 넛케주의 시체)

핫하 사축이래요

(울면서 뛰어내림)

아 그렇구나 개강시즌이구나.. 어쩐지 유난히 조용하다 싶었네요
부.....럽다.............나도학교가고시퍼..........................

(사축사서주 쓰담)

으에에엥........
이 사축은...자유를 원합니다.......

아 에디 끌어안고 고양이 쓰담하듯 머리 뽀다다담 하는 달새 보고싶다

저두요....

미덕과 죄를 다시 해 봅시다

데비: 죄악 그 자체. 오만 / 속죄
신더: 불신, 회피, 오만 / 자유, 진실, 정의

극비
드시웨: 오만, 무자비 / 자유, 책임, 긍지
에이스: 방황 / 선의, 믿음
말랑이: 무름(?) / 양심, 자비

오만과 긍지는 둘 다 pride

신더는 가족과 일이 얽힌 바람에 회피가 좀 있는 편이지

데비()
너는 빼박이야 안 돼 안 바꿔줘 돌아가

에이스랑 말랑이는 디엔디 테스트러 악 성향이 1도 안 떠서 일단 어케절케... 해봄

달새애옹 쓰대듬는 에디 구경하는 전지적 세피라가 되게 해주세요

달새냥 취미는 에디 일하는거 방해하기애오

에디... 안놀거야? 라고 하는 듯 하다

책상 위에서 데굴데굴 구르고 서류 위에서 식빵구워버리기

와! 29분!

에디: (서류 위에서 식빵구워버리자 난처한 에디)
에디: 누나아아아...일어나주세요오....(낑낑 옮기기)

모하모하

달새:(식빵자세 푸는가 싶더니 아예 누워버리기)

모하모하여요
으흐흐 키위주스 마시고싶다

감기약.. 어딧지.

https://picrew.me/share?cd=gnY7ModDCS
공책씨

공책씨 뽀뽀쪽

머야
주주 감기걸렸어요
ㅔ

>>469 결혼하자

주주 빠르게 쾌차하시길

쮸... 감기 조심하세요....

공책이 볼 호롭

맞어 날씨 쌀쌀해지고 일교차도 커지니까
환절기이기도 하고
얼른 나아요

모-하

https://picrew.me/share?cd=oQamCzqci0

https://picrew.me/share?cd=oQamCzqci0
에아
장식은 딱히 정해진게 아니라 그냥 달고싶었음

중도작성이 이걸

팤주는 요즘 들어 참치어장에서 수난을 당하고 있다
에아쟝 뽀쪽

요새 참치가 팤주를 싫어하는 느낌
에아: (으)

웃
사회적거리두기형 뽀뽀할게

ㅔ헉얘들아사랑해

https://picrew.me/share?cd=EvJPTKruSu
이쁜 픽크루를 물고왔다 다들 해주세요

☆사회적거리두기형 뽀뽀☆

모하모하

엣-하
우리 어장엔 사랑이 넘쳐요 프로청혼러 프로고백러(훈훈)

와 팡하

팡이다 팡이 팡주 오랜만이여요
땋은머리 호롭

그리고 팡이도 뽀쪽이다

https://picrew.me/image_maker/1244131/complete?cd=5FHsKUoHE0

르로이

오랜만이에요~~
독백도 안 써지고 독백 안 쓴 채로 난입하다간 설정 꼬일 것 같아서 못오고 있었음~
모하모하~~~

>>476
>>481 픽크루에 이름달어 ㅡ !

>>487 으아아아ㅏ아아아아악 나 죽어

>>486 (동질감이)

>>487 몬가 아직 중성적인 느낌이다 할쟉

>>476 친구 이름이 에아인 것!

>>481 웨이팡이요 팡팡팡팡

아 머야 잘 보니 이미 이 픽크루 알고 계셨자나???
팡주가 일빠따로 가져온게 아니군... 머쓱해져서 가버리기...

졸데씨
백금발 픽크루 찾기가 힘들다면 흑백 픽크루를 찾으면 되는 것이었다

https://picrew.me/image_maker/1244131/complete?cd=NexmIHFzMQ

데이브 에트와일러, 8~9세 경, 아직 아무것도 몰랐을 시절.

나는 르로이의 위엄있는 모습이 좋다-!

졸데시
침착해(?

>>494 천재인가?
졸데야 나랑 결혼하자 진심이야 근데 그거랑 별개로 표정 왤케 안쓰러어요

>>495 에트와일러 부부 예토전생해서 다시 사형시켜

>>493 안돼 가지마요

>>494 정답이다 연금술사
상으로 호롭

>>495 커여운 시절의 데뿌다 할쟉

>>497 졸데씨 기본 표정이 저거예요()

oO(기본표정이였어)
졸데씨 하면 네헤... 할 것 같은 표정이야()

에트와일러가는 악마들이 영혼까지 해치웟으니 안심하라고

본스레 갈말
.dice 1 0. =

참고로... 티알 시나리오 잘 안써지고 있어요
혹시 궁금하실까 앞 부분만 공개하자면

[따사로운 하루입니다. 하늘은 맑고 구름마저 청명해서 절로 기분 좋아지는 날씨이기도 합니다.  상쾌한 햇살... 따스한 바람... 그리고 고소한 사료 냄새. 잠깐, 사료 냄새라고요? 어처구니가 없는 일입니다. 당신의 안락한 집에 누가 거위 사료를 가져다 둔 거죠? 당신은 놀라서 일어납니다. 이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장 카톡방에 알리기 위해서요. 그리고... 당신의 희고 뽀얀 날개와 마주합니다. 통통하고 귀여운 배도 있네요. 사랑스럽기도 하지. 그리고 당신은 그 사실에 놀라 "꽥" 소리를 내지릅니다. 그래요, 당신은... 거위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귀여운 거위가 나옵니당... 뒷부분은 독백과 함께 1년 안에 쓰려고 노력할게요
룰은 과반수 (한 분 밖에 말씀 안 해 주셔서) 로 끔찍한 거위들로 낙찰되었습니다

?

.dice 1 0. =

???

??

.dice 0 1. = 0

>>501 대체... 신의 조롱인가

서순했다

잡초 무성한 대지를 거친 발걸음이 짓이긴다. 풀들이 볼품없이 꺾여 밟힌 흔적을 남긴다. 군화 신은 두 발은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간다. 풀 스치는 소리가 요란하다.
이 주변은 고요 그 자체였다. 멀리서 새의 지저귐만이 가끔씩 들릴 뿐. 칼리스토는 망가진 인도 위에 우뚝 선다. 아직도 그녀의 레이더엔 키메라의 흔적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칼리스토가 맡은 임무는 키메라 소탕이다. 시가지를 양분하는 강을 넘어 최북단의 산으로 올라가면, 광범위하게 펼쳐진 오염지대가 나타난다. 칼리스토의 목적지는 그보다 훨씬 아래였다.
오염지대로 변한 환경은 키메라의 둥지나 다름없다. 그만큼 위협적인 곳이다. 하지만 오염지대는 되돌릴 수도, 없앨 수도 없다. 그래서 오염지대를 습격하는 대신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키메라를 처리하는 것이다. 번거롭지만, 키메라의 수를 줄이려면 그렇게라도 해야 한다.

'좌표 37.5326426, 126.9576625. 이 일대엔 어떠한 위협도 존재치 않음을 확인.'

칼리스토는 정찰 결과를 메모리에 새긴다. 그리고 계속해서 걸어간다. 부식된 고층 건물이 하늘을 가리고 있다. 금간 시멘트 벽에 덩굴이 뿌리내렸다. 생기 없는 초록으로 뒤덮인 아파트가 을씨년스럽다.

지구는 오래 전 인류에게 버림받았다. 하지만 그들의 자의는 절대 아니었다.
몇 세기 전의 어느 날, 인류가 찢어놓은 차원의 틈으로 이계의 괴물 키메라가 들이닥쳤다. 멍청하지만, 그만큼 강력한 존재였다. 그들은 보이는 것들을 모두 찢어죽이며 전진했다. 인류는 순식간에 궁지에 몰렸다.
인류는 급하게 우주로 후퇴했다. 선택된 소수만이 우주로 향할 수 있었다. 초거대 우주정거장 프로메테우스 1호로 도망친 인류는 새로운 삶을 꾸려나갔다. 키메라의 위협이 없는 곳에서 안전한 일상을 영위했다.
그럼에도 인류는 지구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그럴 수 없었다. 그들은 높고 푸른 하늘을, 싱그러운 향을 품은 바람을, 골목을 수놓는 아이들의 웃음을 그리워했다. 인류가 사라짐으로써 지구의 생태계가 복원된 것은 차마 웃지 못할 역설이지만.
그러나 살아남은 인류의 수는 채 천만을 넘기지 못했다. 그에 비해 지구를 떠도는 키메라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갔다. 인류가 스스로 전장에 뛰어들기엔 너무 큰 위험이었다.
그래서 인류는 대리자를 내세웠다. 안드로이드였다. 안드로이드를 전투용으로 제조해 지구로 강하시킨다. 안드로이드는 지상에서 인류를 대신해 키메라와 싸운다. 그들의 계획이었다.
그렇게 인류의 손으로 만들어진 전투병기가 수차례 지구로 보내졌다.
하지만, 이 오랜 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다.

...

칼리스토가 자세를 낮춘다. 풀 밟는 소리가 멈추었다. 레이더에 생명 활동이 감지되었다. 그녀는 그것의 활동을 계속해서 지켜본다. 동물이라기엔 지나치게 복잡하다. 키메라라기엔 지나치게 단순하다. 알 수가 없다.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칼리스토는 등에 멘 대검을 꺼내 두 손으로 쥔다. 낮춘 몸을 움직여 몇 발자국 앞으로 나아간다. 신중한 동작이 이어진다. 생명 활동은 이 앞의 폐빌딩에서 발산되고 있다.
깨진 보도블럭을 지나 무너진 벽을 계단처럼 타고 올라간다. 내려앉은 빌딩에 뚫린 커다란 구멍으로 칼리스토는 들어간다. 텅 빈 빌딩 내부에 자그마한 숨소리가 울리고 있다. 숨소리를 따라 모퉁이를 돌고, 낡아빠진 문 안으로 들어간다. 소리가 점차 크게 들린다. 다가간다.

다 삭은 나무 책상 뒤, 그곳에 한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먼지투성이에 만신창이였지만, 분명한 인류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특유의 전기 신호가 느껴지지 않는다. 칼리스토가 날선 눈빛으로 소녀를 노려본다. 이젠 키메라가 인류조차 흉내내는 건가? 검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간다.
자신에게 향하는 시선을 느꼈는지 소녀는 눈을 뜬다. 소녀가 노란 눈동자를 굴린다. 메마른 시선이 칼리스토에게 닿는다. 그리고 소녀가 입을 연다.

"당신... 안드로이드...?"

물기 없이 갈라진 목소리가 청각 센서를 자극한다. 그제야 칼리스토는 이 존재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인간.

?????
.dice 0 1. = 0

아니 숫자 순서를 거꾸로하면 일케되는구ㅏㄴ
어메이징

뭐야 망한 지구에 사람이 나타났어

꽥(꽥)
하하 보아라 이름 없는 거위로다

.dice 2 1. =
.dice 1 2. = 1

망한 지구 x -> 망햇는데 사람이 남아있는 지구 o

그리고 칼리스토 모에함

가슴 뛰는 시작이로다

앞에 무조건... 작은 숫자가 와야 하는

☆망햇는데 사람이 남아있는 지구☆

참어장의 비밀을 깨달은 클주 [SAN치 체크]

>>508 미쳤다 로봇만이 존재하는 세계에 마지막 남은 인류 그런 건가요 이것을 베스트 셀러로 노벨문학상 후보로 등재해야만...

>>502 포근포근 할 것 같은 기분
기다릴게요

뭐지 칼리 누굴 만난거 망한 지구인데

https://picrew.me/image_maker/1244131/complete?cd=DE2E1mdhvi

누군가가 위즐에게 단검을 맞고 죽기 일보 직전의 광경

위즐언니나죽어

위즐한테 단검맞고싶다

>>518 죽기 직전이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망한 적의 액션캠에서 추출한 장면이라는 느낌

이지만 사실 어두운 곳에 숨었던 까마귀놈이 들켜서 단검을 맞기 직전의 광경입니다

위즐아ㅏ

코쟝 도망쳐

픽크루가 오ㅑㄹ케 많아 행복하게 촤라라랍흡
칼리스토...
인간이 포기했어야지 진작에 으이

고생하다 죽고 은퇴한 유령이 되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용사가 생각났지

말랑이: (여기 있는 사람 중 두 명 정도는 형이랑 비슷하게 사회성이)
말라이: (지우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명만은.... 아닐걸

'가끔은 우리 인생이 다른 누군가에겐 영화나, 만화, 또는 소설일 수도 있고, 놀이일 수도 있지 않을까 '
뜨끔

ㄷ뚜두통 죽어요..

뭐지 두통이 랜선감염됐나

쉬셔야지요

타이레놀킥

5G쓰셨어요?

>>529
파크:
:D

쮸 쉬세요...

>>529 관전하던-세피라-흠칫 할 문장

참참못 세피라씨 on

쉬어야 하는데... 폰을 자꾸 잡으니.. 글렀어요..

>>538

아악! 악! 말랑이들이 차원을 파괴! 아악! 슬픔

졸데(본명 애칭:칼리)-들짝

오 먼가 중요한 얘기중에 끼어들어버린것같네요

중요한 얘기 중에 화력에 튕겨지는 졸데씨

멀티로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드시웨를 소환하는 뎁주

졸데 묶은머리 빨아먹기
별주 빨아먹기

갑자기 빨려버린 별주 이대로 사라져야 하는가

별주가 블랙홀이 된다고

별주 뱉기

이 경우엔 에주가 블랙홀인 게 아닐지

oO(어 그렇네)

에주는 블랙홀이면서 화이트홀인걸로

(축축해짐

이졸데 애칭이 칼리라니
혹시 랩 잘하나요

버튜버광공 코주

아니 왜애애
훌륭한 아니시에이팅이구나.
내가 누구랑 말싸움하고 누구한테 화 냈다고 생각해 이 사람아!
흐으음.
눈팅하고 싶었으면 눈팅하고 싶다고 말을 하라고요 이 사람아아악

>>553 공주의 드립 레퍼런스에 없는 드립이에요

잘자따

공주의 드립 레퍼런스의 데이터베이스를 갱신하겠습니다

칼리 - 모리 칼리오페라는 랩 잘하는 버추얼 유튜버의 애칭입니다

사-하

굿모닝

SAHA

Picrewの「흑백 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MUnR3FIGjH #Picrew #흑백_엔꽁_픽크루

달새쟝

달새쟝! 달새쟝!

사주 픽크루 쪄오시는 거 올만에 보는 듯
호로롭

달새야 사랑해

달새쟝! 뇸

저도 한 반년만에 픽크루하는게ㅏㅌ애오..

달새핥짝

달새 흉터 주물대고싶다

달새: (츅츅해짐)
달새: (조물당함)
달새: 그러지 마십쇼...

이럴 때 말고 언제 달새를 쪼물해봄

일댈보면 자꾸 눈물이 나와요
후추인가봐

(페퍼)

>>571 (마징가귀에 꼬리 홱홱 움직이는 sd냥달새 인형 건네기)
>>572 야..너두..?

글고 파크 리타
다사다난한 하루였구나 파크

그리고 딜새 호롭

파크랑 재미지게 놀구 컨설팅 추천한걸로 해줘도 될까욤

넴 좋습니다
지금은 조금 울적한 상태라 다른 시간선의 파크였겠지만(?)

뭐라구
해탈이가 울적한파크 달래주면 좋은데

>>578 (솔깃
이걸로 합시다

나도 세피라-토킹 하고싶어-! 에서 등장한 흑점시

그리고 그모임에서 깽판치는 공기(?)

>>579헉
조아요
해탈이가 토닥토닥 해줘도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삼 세피라 다들 하나씩 있어

나만 세피라 없어

사실 흑점이도 엄밀히 말하면 세피라 아니고 유사세피라긴해

>>582 조아요
해탈이에게 힝힝하는 파크

공기씨 잠깐

ㅈ쥬은 해열제를 머었어요.
정신이 몽롱했는데 깨어났단 거야..

세피라...

그런데 그 때 공기가 나타났다

코주도 세피라있잖아?

코주 본인 당신이 세피라다(?)

>>586
힝
사심가득담아 위로해줘야지 오구 힘들어써 같이 넷플릭스 보자

사실 세피라 캐는 없어도 된다

세피라캐를 만들면 설정주를 호출하는 일이 잦아짐(겪은 사람)

소소한 설정썰

현재 초콕방 관리자인 즈베즈다&유에는

부방장 취급이다

일단 설정상으로 방장은 공기 유지 중(데굴

그러니 설정 관련 문의있나 일부러 찾아와봤어(?)

ALC에서 세피라는... 음.. 삼위일체 신 쟤네들일지도 몰라요..? 아닌가..

실제 삼위일테 그분이면 논란으로 어장 터지니 멈춰!(?)

굿 설정주
오늘은 문의할 것이...
없는 것도 같워요

문의 사항이 없으니 굿뎁주군(쓰담담

아..아니여. 쉽게 말하려고 삼위일체를 하긴 했는데..
굳이 따지자면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 쪽이라고 보는 게 편함다.(?)

(창조신 유지신 파괴신이라는 뜻)

창조신 유지신 파괴신
낳으신 어머니 키우신 어머니 화난 어머니

쮸 괜찮으신가...

>>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력딸리니 리타!


아울이는.. 행성을 안...먹는게 아니라 못먹습니다
효율성 문제도 있지만 지금 있는 차원 방문할때 세피라가 방문하는건 좋은데 행성 깨부수는 순간 호오오오오온날거라고 잔뜩 겁줬어요

그리고 이 차원에 있는 게임이 매우베리베리마음에 들었던 아울이는 냉큼 겜 망할때까지만 있을게를 선언했고
게임 안망하더라구요

헿.... 아마 고내차너을 겁니다..
아니면 저 신에게 맡기도록 창조하고 팝그작하는 세피라라던가..
....음. 이게 좀 더 맞으려나..

저도 세피라가 없어요
뭔가 거대한 존재보단 거대한 존재에 휩쓸리는 작은 존재를 사랑하는편

서적 【Lunacy】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자신의 할 일을 기꺼이 하는 편입니까?』 

마지막 문장 ::
『달은 결국, 해바라기를 볼 수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shindanmaker #당첫마
https://kr.shindanmaker.com/1080706
왠지...왠지 엄청 미묘하다...........
톡하톡하

>>606
루
나
시
야
마지막문장이으아악

>>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뤂하뤂하

애들 지금 모하고 있는지나 풀어야지

달새쟝 커피콩 들어간 초코 중앙팀장한테 받아서 뇸뇸중이고
미리내는 편의점 들러서 담배 살 겸 댕댕이 짧은 산책중
아울이는 게임에서 버프용 과자굽고있습니당

오늘의 말랑이

>>603 아하...
>>604 괜찮으셔야 합니다
쭈와아아압
>>605 그런거 매우 좋죠 히히히

루나시야아아ㅏ
뤂하

해탈이는 처음 만들때부터 얘가 신이야? 를 상정했으니
촐딱서니없어보인다면 잘 알아보셨다
>>606 루나시야

쮸주 오타비율 늘어난게 안괜찮으신거같은데 침대에 누워서 푹 쉬세요....

>>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적 【주벤】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내가 무엇을 잘못한걸까?』

마지막 문장 ::
『"너의 연주를 다시 한 번 들려주지 않을래?"』
https://kr.shindanmaker.com/1080706

서적 【렉스】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어른이 된다는 것을 왜 그리도 기대했을까?』

마지막 문장 ::
『웃는 것 이외에 무얼 할 수 있겠어요.』
https://kr.shindanmaker.com/1080706

둘 다 괜챈ㅅ아보여요.(내일 보면 또 모름)

개인적으로 첫문장도...뭔가 뭔가
왠지 루나쟝 생각난다
의무적으로 사람 구하러 다니곤 했으니까는....

뎁하공하사하팤하
디앤디 테스트 오랜만에 보는구만요

서적 【☆】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아무것도 책임지고 싶지 않다.』 

마지막 문장 ::
『이게 우리가 걸어온 삶이야.』
#shindanmaker #당첫마
https://kr.shindanmaker.com/1080706

좋은 진단메이커
뤂하!

쮸하별하
진단 옴뇸

아 라면 먹고 싶 다
본스래 리타...

먹자

이건 에이스 씨

디앤디 테스트 성향 근황
데이브: 혼돈선
신더: 아마도 지금으로서는 질서선일 것 같은데
말랑이: 중립선
에이스: 질서선

드시웨: 혼돈중립

잘 먹어야해요...

해열제 너무 쎄서 눈이 감긴다.. 다들 바이.
..

수면효율 떨어져셔 안돼여

오 재밌는 테스트네요 디앤디 테스트라 치면 나와요?

쮸바
안녕히 주무세요!

오랜만에 우리 애들도 디앤디 해볼까
오너 생각으로는
루나쟝 혼돈선에서 중립이나 질서로
변했을 것 같기도 함

주주 줌셔요
아프면 자야한다

>>623 넹
근데 한글 번역이랑 원문 독해랑 뜻이 죠큼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623 https://m.inven.co.kr/board/webzine/2097/862272

서적 【초톡방】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어째서 이렇게 된 거지?』

마지막 문장 ::
『그렇게 하나의 사랑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진단메이커 가로되 초톡방은 사랑 이야기레(?)

>>625 >>626 감사함당

>>623 찾으면 나오긴 하는데 원문이 영어임다

사랑은 어디에나 있으니까! 맞는 말이네요

>>627 사랑이야기지(?)

그리고 척문장은

갑자기 화력이 폭발한 초톡방 초창기를 봤을 때 내 심정이구만(?)

모든 이야기는 대부분 사랑 이야기니까요
맞는 이야기네요

(1스레 스레주 시절을 회상하는 설정주의 모습이다)

야호하는 흑점이 귀여움

그것은 3000년 전
공룡이 락 밴드를 하던 시절의 이야기..(?)

왜벌써 11시 34분이야

공룡이 락을 하면 진짜 무슨 장르인가요
다이노-락이라고 할 수는 없잔어

그럼 쪄온 독백이나 풍까(주섬주섬

>>637 이것이 당신의 시간입니다

1스레 굉장했지

졸려서 자러 갈게요

공바

뭐 독백

공바
아주아주 오랜 옛날엔 새벽별주가 공기주였고 코르부스가 인간이었단다...

그러고보니 뤂주에게 코프렛 피크루 보여주는걸 잊었군
이미 보셨으려나

공바

공바

공바 좋은 밤되세요

흑흑커플 비유적 의미 그대로 말하는거 너무귀여움

"누군가는 희망을 바랐다."

"누군가는 사랑을 바랐다."

"누군가는 속죄를 바랐고 또다른 누군가는 그저 죽음을 기다렸다"

어둠으 서서히 걷힌다. 그 곳에 보이는 것은 몇몇 세피라라고 불린 한 때 위대한 자들의 주검

"하지만 그런 이야기을 써가는 작가들세피라은 언제나 그들에게서 그것을 앗아가지"

"그렇기에 난 그들을 원망했었고 증오했어며 그저 학살을 하고 다녔다."

밤하늘에 별이 지듯 그들은 더이상 빛나지 못했고.
최초의 반역분자인 나를 칭하는 그들의 단어가 필요해졌다.

"누군가는 샤이탄이라고도 마라 차파야스라고도 나를 부르고는 했다. 어쩔 땐 악마라고 부르기도 했지"

그러나 그들은 날 함부로 정의할 수 없었다.
그들의 시조를 죽인 것은 나이며그들 중 2번제로 강한 이를 죽인 자였으니.

"자,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하지? 독자이자"

세피라를 뛰어넘은 또 다른 작가인 이 글을 보고있는

혼돈을 이용하는 너희 말이야.

>>645 봤습니다
코쟝 귀여워요

공바

으아악 제4의벽

오랜만의

본캐 독백

솔직이 까마귀놈보다는 프렛에 더 신경을 쓰고 말았었습니다

제4의 별을 뚫는 이야기 좋아

>>655 별이 아니라 벽...

제 4의 별을 뚫는다는 것
그것이 천원돌파
그것이 그렌라간

결론: 루나쟝은 의외로..? 아직 혼돈선이지만
질서선 성향도 굉장히...많이 오르긴 했다


>>654 앗, 그래서 프렛도 귀여웠군요!
픽크루 짱짱 잘봤으니 걱정마시길 >.ㅇ

제 4의 별
사실 별주는 캐가 4개였다

루나쟝은
빛이야.......!!

(늘어짐)
심심해요...

사서주를 이불로 돌돌 감쌉니다

캐를 두개 더 늘려야 하는거신가

사서주 행복한 김밥으로 만드는거에요?

엣주는 뭘하나요?
자고있대

>>663 그렇습니다 ㅇ.<

와 엣주 꿈에서 톡한다

졸앗다

잠깐 눈좀 붙이고오겟습니다
새벽에 올수잇으면 옴

사서주

내일은

출근이야(소근

클바

아마...잘은 기억 안 나지만
이게 옛 결과 같은디
확실히 질서따위! 하던 옛날에 비하면
많이...바뀐 것 같기도

와 엣주
드디어 꿈에서도 인터넷 접속을 하는구만요

사진이
안 올라간다

https://postimg.cc/cKw7W7g6
보고싶으신 분들은...이쪽에서라도

하하 나메실수했대요

클바클바

(깊은한숨

그럼 나도 전설의 888을

전 아무것도 못 봤습니다

>>676 다시 봐도...놀랍다

친구들이 성장해가면서 가치관 바뀌어나가는 게 짜릿하다고 생각혀

지금 사진 다시 보고 왔는데
이번 디앤디 결과....맨 밑에 악이 0 나왔잖아
세상에
옛날에는 악 부분도 혼돈 쪽은 높았었는데
세상에

(저건 진짜 두 번 못 만들어)

진자 약간 혼돈선에 있다가 중립~질서로 가는 친구들은 약간
질서 꺼져~ 하다가 질서 존중할 만 하지 응응 그래 이런 느낌으로 순해지는 거 같음

>>679 그래서 내가 루나쟝은 빛이야 라고 한 거야

>>678 맞어요
그런 거 완전...짜릿
올곧게 바뀐 것도 완전 좋지만
모종의 이유로 빠그라진 것도 좋다고 생각((

애옹

김밥이 신다

약간 루나쟝이 그렇게 순해진 듯
옛날에는 인간 싫어도 약간 있고
법이나 정부도 못 믿었는데
지금은....좀 믿으니까는

>>681 오너도 놀랍다

죽은 김밥이 애옹

>>682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강으로 인한 흑화잖아(?

Alignment:
Lawful Good ----- XXXXXXXXXXXXXX (14)
Neutral Good ---- XXXXXXXXXXXXXXXXXXXXXXX (23)
Chaotic Good ---- XXXXXXXXXXXXXXXXXXXX (20)
Lawful Neutral -- XXXXXXXXXXXXXXX (15)
True Neutral ---- XXXXXXXXXXXXXXXXXXXXXXXX (24)
Chaotic Neutral - XXXXXXXXXXXXXXXXXXXXX (21)
Lawful Evil ----- XXXXXXXXXXXX (12)
Neutral Evil ---- XXXXXXXXXXXXXXXXXXXXX (21)
Chaotic Evil ---- XXXXXXXXXXXXXXXXXX (18)

Law & Chaos:
Law ----- XXXX (4)
Neutral - XXXXXXXXXXXXX (13)
Chaos --- XXXXXXXXXX (10)

Good & Evil:
Good ---- XXXXXXXXXX (10)
Neutral - XXXXXXXXXXX (11)
Evil ---- XXXXXXXX (8)

참중립 나온 공책씨
좀... 의외임 혼돈중립 내지 혼돈선 나올줄 알았는디

Q. 드시웨씨 다시 올리는 이유가 뭔가요?
A. 내가 봐도 혼돈-중립스러운 놈이라서 그럼

루나시의 성장을 볼때마다 감개무량할 따름
하지만 만약 또 무슨 일 일어나서 저 0이 조금이라도 올라간다고 생각하니... 오싹오싹할 정도야...

공책씨 완전중립이냐고(

오늘은 기운이 없는
일찍 팤바

팤-바

>>687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오
공책씨 완전 중립 나왔군
하긴 디앤디나 그런 거 하다보면
의외인 게 나오기도 하고 그럴 때도 있더라고요

저거 두번째랑 세번째로 높은 가치관 볼 때마다 가끔 오싹함

저렇게 될 만한 루트로 가면 이 캐릭터는 어떻게 되는 걸까()

팤바

>>690 그래도 이젠....그럴 일 없을듯
메데타시 메데타시

Alignment:
Lawful Good ----- XXXXXXXXXXXXXXX (15)
Neutral Good ---- XXXXXXXXXXXXXXXXXX (18)
Chaotic Good ---- XXXXXXXXXXXXXXXXXXXXXX (22)
Lawful Neutral -- XXXXXXXXXXXXX (13)
True Neutral ---- XXXXXXXXXXXXXXXX (16)
Chaotic Neutral - XXXXXXXXXXXXXXXXXXXX (20)
Lawful Evil ----- XXXXXXXXX (9)
Neutral Evil ---- XXXXXXXXXXXX (12)
Chaotic Evil ---- XXXXXXXXXXXXXXXX (16)

Law & Chaos:
Law ----- XXXX (4)
Neutral - XXXXXXX (7)
Chaos --- XXXXXXXXXXX (11)

Good & Evil:
Good ---- XXXXXXXXXXX (11)
Neutral - XXXXXXXXX (9)
Evil ---- XXXXX (5)

졸데씨가 혼돈선 나옴
나 얘 질서중립 내지 중립선 나올줄 알았는데 캐해 다 틀림(())

팤바여요

>>694 맞워요
예전에 흑백이 했을 땐 혼돈악 나왔었음

중립선 나올줄 알았는데 질서선이네

1차이였어

그러고보니 전에 이거
대학교 1학년 루나쟝 비스무리하다고 만들어두고
애매해서 안 올렸는데
올릴 게 없는고로 그냥 올린다
https://picrew.me/image_maker/1165490/complete?cd=YZST0rSsW2
(Lunacy)

>>699 캐가 정석적으로 착한 편인가봐유
어유 귀여워라

>>701 햘-작

단1

사실 궁극적으로는 오너가 하는 캐해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만서도

>>697 속보 졸데씨 혼돈선

>>699 별이 질서선이에요
에빌도 없어 으악 말랑

루나쟝 체대에 떨어진 신예 선수같음

>>702 스토리상으로 이미 큰 희생을 한터라 얘가 나빠지면 세상이? 잘못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701 루나시 짱이에요 루나짱

흑백이가 혼돈악
세상에

착한 별이
별이도 악 부분 0 떴네요
귀욥

>>703 약간...만들면서도 그 생각 쫌 했다

실제로도 루나시
아무 일 없는 평범하고 안락한 세계에서
평범하고 단란한 가족 사이에서 태어나서 자랐다면
운동부 쪽으로 가서 육상이나 체조나 클라이밍...
뭐 그런 쪽으로 국가대표 테크트리 탔을 거라고 생각

흑백풍경이 혼돈악이요? 정말로 세상에

흑백맙소사

>>704 별이를 보면
세상이 잘못한 게 맞을 것 같음

>>706 와 응원갈래요

오히려 풍경이 질서악도 떠오르긴 했는데

Alignment:
Lawful Good ----- XXXXXXXXX (9)
Neutral Good ---- XXXXXXXXXXXXXXXXXX (18)
Chaotic Good ---- XXXXXXXXXXXXXX (14)
Lawful Neutral -- XXXXXXXXXXXXXXX (15)
True Neutral ---- XXXXXXXXXXXXXXXXXXXXXXXX (24)
Chaotic Neutral - XXXXXXXXXXXXXXXXXXXX (20)
Lawful Evil ----- XXXXXXXXXXXXXXX (15)
Neutral Evil ---- XXXXXXXXXXXXXXXXXXXXXXXX (24)
Chaotic Evil ---- XXXXXXXXXXXXXXXXXXXX (20)

Law & Chaos:
Law ----- XXXXX (5)
Neutral - XXXXXXXXXXXXXX (14)
Chaos --- XXXXXXXXXX (10)

Good & Evil:
Good ---- XXXX (4)
Neutral - XXXXXXXXXX (10)
Evil ---- XXXXXXXXXX (10)


음표쟝 참중립 떠서 오? 얘가 공책이랑 같아?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중립이랑 악이랑 동점이었음
니가 그럼 그렇지

음표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너별 그럼그렇지 친구들... 음표쟝 대체

>>709 사실 저도 흑백이는 질서중립-질서악 정도로 캐해하긴 해요
수단으로 악행을 선택하고도 남을 놈이기 땜시

뭔가 선택지가 애매한게 많아서

>>713 저도 흑백풍경 질서악 아닐까 생각했어요

왕 질문이 어쩔 수 없긴 하지 현대 캐릭터들한테

>>709 뭔가...거기서도 능글거려서
팬서비스 짱짱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이


음표쟝
완전중립이나 중립악.....

캐어필이 좀 확고한 편

질문이 좀 애매한 게 많긴 하니까요
당장 가족 문제도
약간 권위나 질서랑 관련된 것도
몇개 보이는 것 같은데
그걸 답하기에는 가족관계가 파탄난 애들이...너무 편향된 답이 나오기도 하고 그러니까요. .....
루나쟝이라던가 제제라던가

가족 관련 질문에 걸레짝처럼 찢어지는 캐릭터를 보유한 편

>>716 싸인받아야

하긴 공책쟝도...... (엄마 관련 이슈 있음)
공책쟝이 직접 저 설문지 했으면 oO(음 어머니 뒤통수에 칼 휘두르는 선택지는 없나?) 생각했을듯

캐가 가족도 친구도 아예 없고 아는 사람이 톡방사람밖에 없으니 상상해야해서 힘들죠 그거

새삼 우리 어장 캐복지 무슨일

평범한 가족이라 생각하려고 해도 평범한 가족이 결혼을 강제하나?

글고 일단 왕 문제도
현대인 시각으로 보면
왕(실제로는 질문 내에서 질서나 권위긴 하지만)이 뭔 대수야 걍 같은 사람이지<<일케 돼버려서

>>719 이름 물어보고 싸인해주면서
좋아해주서 고마워 예쁜아~같은 거 밑에 써놓기(?

>>721 제제같은 경우 찐 가족이 없어서,,,
별주 말대롭니다
근데 걍...가족 있었으면~하고 대충 생각해서 답하고 뭐

>>722 새삼스레((
일단 뤂주는 캐복지...포기한 편(대체

>>723 앗 맞아요 그것도 좀
루나쟝 실제 성격 같으면 결혼식장에서 뒤엎고 나오는데
뭔가...테스트적으로 보면 또 다른 답 나오고 해서

>>724 인별에 자랑글 올려야지 헿

그래서 임의로 가족 대신 주변 사람들로 하거나
왕은 상급자로 하거나 해서 캐해하기도 합니다 제가요(?

그런 성격도 아닌데 어쩔수 없이 Flee!를 눌러버린

자유!

자유!
하지만 그건 정말...현대인 상식으로는 어쩔 수 없는

근데 flee 눌러도 악 수치는 아닌 것 같더라 싶었다

악 수치 0인 애들의 답: flee

프렛의 캐복지만은... 부탁드립니자... (절

일단 루나쟝은
테스트적으로 자유 대신 협상 누르긴...했다
근데 그거 아마 질서중립혼돈 관련 질문 아니었을런지

>>731 그건 코쟝과 같이 있으니 괜찮을 검다
일단...엔딩 완전 난 캐기도 하구

자다가 겜숙제 안한거 생각나서 바로 깼으이
칭찬해줘

>>730 아마 질서 중립 혼돈에 관여된거아닐까요

그나저나 코쟝 캐복지도 부탁드립니다 센세

클하
아니
아니 더 안 주무시고요...?

아니 주무세요

일퀘를 안햇는데 어케자요

아무래도 그 쪽 질문일 것 같긴 허다

>>733 (칭찬의 대기열 없애기)

게임보단 잠이 중요하니 어서 주무세요 춉

>>733 자요

아 엄마 30분만 하면 된다고 지금 세계의 평화를 지켜야 한다고

새벽이라 헛소리하는 공책주
저런 테스트 볼 때마다 신뢰도검사(대충 측정하려는 거 잘 측정하는지 알아보는 거...) 돌려보고싶음

프렛은 엔딩이 났지만
까마귀놈은 아직 엔딩이 안났으므로 (후레)

그래도 엔딩이라는 말에 약간 아쉬운 것이
남들 앞에서 염장도 좀 질러보고 싶었는데 하하 이거 이거 참

어쩔 수 없으니 코르부스 혼자서 내 여친 예쁘다며 주접떠는걸로

>>743 일단 이름이 D&D 테스트인 시점에서 그런 거 신경 안쓰고 냇을것같긴한데

>>742 세계의 평화도 생체리듬은 지켜가며

>>745 그렇겠지요
그치만 신뢰도검사 재밌는걸

(널부렁)

(튀김옷 준비)

(계란물에 들어감)

계란물로 샤워 좀 하고 오세요

(끓는기름)

>>750 유 아 굿 쉬림프

식용유열탕 준비해주실 분

이제 빵가루 위에서 구르심 되겟다

(뿌듯)

새우튀김 선수 빵가루까지 모두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제 입수하나요
셋
둘
하나
아~ 입수합니다

몇번째 스레였는지 까먹었는데 흑점이를 초대했던거 결국 못하게됐네 그리고보니

맛나는 뎁새우 한입먹게 해주세요

>757 지글지글지글지글지글지글지글지글

>>758 그러게요
흑점이가 기억.. 하고 잇으려나
기억하고있을듯

>>757

>>758 드새오

노-릇노릇

새우튀김먹고싶다

>>759 착한 흑점이 같이 주점가야하는데 말이에요

>>761 냠냠냠

어딘가의 초차원 새우튀김 톡방

>>763 그니까요
별이 잘 취하는 편인가요

우리 모두 새우튀김이 되어서 만나자

>>766 아아 새우튀김 파탄

새우튀김 먹고싶다

어느새 새우튀김이 점령한 잡담방

역대급으로 빨리 끝낸 일퀘
이 간악한 놈들이 다행히 쉬운것만줫다

>>770 축하드립니다
안녕히주무세요

평범한 초톡방의 모습이다

(코난짤)

무언가... 쓰고 싶은데 쓸 거리가 없어요
아니 사실 써야할 건 많은데 그것들은 좀 내외하고싶음

☆내외☆
어쩔 수 없지 글정법원으로

>>775 변호사 불러

아 배고파

캐릭들 지금 모하는지 썰풀어조요

여자친구 끌어안고 있지 않을까요
왜 아직 안자냐면서 한대 맞을듯

자고 일하고 일하고 겜하고 자고 책보고 책봐요

극비 친구들은 새벽에 오랜만에 사내 월간지 보고 있음
데비 파크 소식 알고 위장 아파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한참 생각중
신더 오랜만에 좀 조용한 나날 보내는 중

>>765 원래는 평범한 주량이었는데 뭔가 초월해버려서 아예 안취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안녕하 주무세요

#네_차에_dog을_탔어_라고_말하며_강아지_모양_마시멜로가_든_차를_내민다면_자캐는

>>초월<<
별이에게 무슨 일이

루나쟝은 리키(검은색 강아지)랑 놀고 있고
프렛은 잠들어 있거나 잠자다 깼겠고
제제는 소등시간 넘어서 자고 있고
환다미는 자다 깨서 마물 퇴치하러 종종 가는 중

☆은 평소처럼 멍하니 별만 쳐다보는중

>>783

데이브: 작게 웃으면서 고양이 모양 마시멜로 만들어서 당신의 찻잔에 넣어줌
신더: 얼ㅋ 좀 치네 ㅋ

극비네
드시웨: 차? 핫초코가 아니고?
에이스: 이런 건 어떻게 구했냐고 하며 사이트 물어봄
말랑이: 핫초코면 좋아하고 핫초코 아니면 <:3 하고는 구매처 물어봄

#네_차에_dog을_탔어_라고_말하며_강아지_모양_마시멜로가_든_차를_내민다면_자캐는
귀여운 해쉬태그
크게 웃다가 마시멜로가 차에 완전히 녹을때까지 지켜봄

그럼 그건가

프렛 자고 있는데 까마귀놈이 껴안는 바람에
프렛이 잠깨가지고 코르부스가 한대 맞는 그런 상황...

>>783
루나쟝: 물음표 띄우다 차 보고 귀여워! 하면서 까르륵 웃기
프렛: 마시멜로 귀여워서 핫초코에 올리면 좋겠다고 생각
제제: 차에 마시멜로? 장난이지? 차 마실 줄은 알아..?
환다미: 귀여워! 사진 찍기

#네_차에_dog을_탔어_라고_말하며_에어컨이_빵빵하게_틀어진_자캐의_차에_개가_타고_있는걸_보여준다면_자캐는

이 버전도 있음

#네_차에_dog을_탔어_라고_말하며_강아지_모양_마시멜로가_든_차를_내민다면_자캐는

달새- 처음에 무슨 말이지? 하는 표정으로 갸웃거리다가 마시멜로 보곤 ! 하는 표정으로 바뀝니당. 그리고 귀여워서 조금 헤실거려요
미리내 - 푸핫 하고 웃음 터트리곤 다음에는 핫초코에다 타달라고 농담합니다
작약이 - 호에에에에에ㅔ엑 (놀램) 호엑? (마시멜로 발견!) 호에에에!!! (기여어!!!)

때리진 않겠고...아마
잠긴 목소리로 빨리 자기나 하라고 뭐라 하긴 할듯

#네_차에_dog을_탔어_라고_말하며_강아지_모양_마시멜로가_든_차를_내민다면_자캐는

코르부스는 "어 보신탕" 이라며 그냥 넘어갈듯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바리에이션이 많아 트롤리 딜레마(그냥 트롤임)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뤂주랑 결과가 비슷해서 놀란참치)

#네_차에_dog을_탔어_라고_말하며_에어컨이_빵빵하게_틀어진_자캐의_차에_개가_타고_있는걸_보여준다면_자캐는
달새는 자동차가 업써오
미리내는 이게시방머시당가?????하면서 자기 차로 달려가고요. 아마 자기 차가 아니라 빌린 거겠지만..
작약이 운전면허 없졍

>>791
루나쟝: 짱 귀여워서 완전 좋아함 벌써 강아지 쓰다듬고 난리남
프렛: 미묘한 표정...일단 귀엽지만 차에서 내리게 한다
제제, 환담: 는 일단 차가 있는지부터

#네_차에_dog을_탔어_라고_말하며_에어컨이_빵빵하게_틀어진_자캐의_차에_개가_타고_있는걸_보여준다면_자캐는

코르부스 : "나보다 얘가 더 운전 잘 하겠네."

물론 프렛도 차는 없지만
나머지 둘은 미성년이잖어요

>>794 아니 코쟝 보신탕........ㅇㅁㅇ

오 글게요
루나쟝이랑 달새 반응 비슷하네요
미리내랑 작약이 반응도 짱 귀여워요

생각해보니 코프렛 일가 차도 없고 면허도 없

으면 소원의 힘으로 순간이동 하면 되지 하하(?)

트롤리 딜레마 푸는 캐들도 재밌겠다

사실 공주는 이 버전을 가장 좋아함
출처: https://twitter.com/jjik_030/status/1429753582555787282?t=fXdj1w1PL8P6Khc0_my8Iw&s=19

프렛이 타준 댕댕이 마시멜로 들어간 핫초코가 먹고싶어요
아직 약간 덥지만 그래도 마시고 싶어

댕댕이 보고 신나하는 친구들한테 단체로 댕댕이 파크 여행을 보내주고 싶어졌다
우웃
귀여워

>>803 아 이 사악한 휴먼아 아 ㅋㅋㅋㅋㅋ

>>803 최고의 독

>>803 끔찍한 혼유

>>804 접수
답레는...내일 중으로 드리겠습니다
슬슬 약간 멍해요

>>803 앗 저거 봤어요
찐으로 독을 타버린....

트롤리 딜레마

뎁: 진짜 고통스러워하다가 사람 수 적은 쪽으로 선로를 바꾼다
신더: 진짜 욕 엄청 하면서 고통에 몸부림치다가 사람 수 적은 쪽으로 선로를 바꾼 뒤 이딴 짓을 한 사람을 찾으러 가겠다고 아득바득 이 간다

극비네는 드시웨씨가 다른 두 사람 대답하는 걸 말릴 듯
애초에 상황이 악인데 이걸 굳이 대답해 줘야 할 이유도 없고 이걸로 누구의 정의가 만들어지고 쳐내지는 것도 아닌데? 라고 하면서 나머지 두 사람 물린다

드시웨: 다른 사람들이 나가서 하는 소리지만 cctv가 없으면 솔직히 내 알 바 아니잖아
뭐 이런 짓 해 놓은 게 꼬우니 해 놓은 사람은 찾아야지

>>800 감사합니다 ㅇ.<
제제한테 요즘 대세는 차에다가 마시멜로 띄어먹기라고 하면 속나요(?

>>810 진짜 해주셨어(감동
그리고 저는 몸을 사려야겠네요 죽겠어요

저런 주접을 접수하시다니 황송할데가
슬슬 멍하시다면 주무시는것이 어떠신지

>>811 속기에는....너무 약아빠진 애어른
대세면 당신이나 그렇게 먹으라고 하면서
다음부터 차 달라고 할때마다 마시멜로 타주기(?

트롤리 딜레마....
제제: 고민 없이 사람 적은 쪽
환다미: 고민은 좀 하지만 빠르게 사람 적은 쪽으로 레버 돌림
나머지는....좀 아리까리

>>813 좀만 더 뭉개다가 곧 잘 예정임다

자기 전에...캐들 플리 노래나 좀 방생해볼까(뒤적

뭐 코쟝한테 프렛이 핫초코

>>812 사실 옛날부터 생각해두고 있던 터라 ㅇ.<

글고보니 트롤리딜레마 공책이랑 졸데는 안 풀었었나
일단 둘 다 마법이나 기타 등등 못 쓴다는 전제 하에

공책이는 상황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웬만한 상황에선 한 명 쪽으로 선로 돌릴 듯. 죄책감은 없을 테지만 일단 이런 상황 만든 사람을 마녀로 규정하고 족치러 갈 듯

졸데는 직전까지 선로 묶인 사람들 보고 제발 도망치라고 절규하다가 아슬아슬한 시점 되어서 레버 잡아당김. 충격 때문에 한동안 그 자리에서 굳은 상태로 못 움직일듯?

>>814
으에에엥...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태연하게 먹는 으-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트롤리 딜레마

달새, 미리내-> 바로 적은쪽
작약이 ->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적은쪽

>>812 안녕히주무세요

오늘자 티미

데이브: 이름이 데이브임
톡방 닉도 데이브임
오너가 부르는 것도 데이브인데 애칭이 데비라서 요새 데비로 자주 부름

신더: 이름은 더스틴임
톡방 닉은 신더임
근데 오너가 자주 부르는 건 신더임 ㅠㅋㅋㅋ 더스야

극비네: 이름이 다 있음
톡방 닉도 따로 있음
근데 오너가 부르는 건 본명이나 본명에서 파생된 애칭임 말랑이 본명 언제 공개하지 일해라 나

오늘자 티미 풀어야하는데 사서주도..

말랑이 본명이 말랑이가 아니었단 말이야

앗 죽겠다는게 졸립다는게 아니라 트롤리딜레마를 제안해서 캐들한테 죽겠다는 거였어요

그러니 그냥 트롤 짤

>>823 아하
안녕히주무세요

>>822 글엇습니다 어떻게 사람 이름이 말랑이(??

전에도 말한 적 있지만
제제 스토리 모티프는 이 노래다
이제 전에 있었던 내린캐 과거 설정+탈옥 노래
원래도 핵전쟁으로 망했다가 재건한 단일국가+아이들 국가 측에서 키움 같은 설정은 있었고....나중에 뒤늦게 노래 듣고 헬렌(제제 친구) 설정 넣었었음

>>924 이건 또 뭐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주네 아이들 졸데 빼고 다 레버 누를 것 같은데()

신더: 더스틴보다 신더가 더 편함 굿

드시웨: 본명 다니엘... 대니라고 부르고 싶음 진심임
에이스: 본명 앨리스임 앨리라고 부르고 싶음
말랑이: (스포!!!) 갸아악

데비는 데비야

>>825 아닛

트롤리짤 구경하기 재밌죠

그리고 제제는...앞으로도 헬렌을 못 잊습니다
제제 스진 1기에서
제제는 일종의 이성과 효율
헬렌은 감성과 꿈, 희망, 낭만 등을 표상하고
제제도 계속 독백에서 그런 쪽으로 수식했죠

그리고 헬렌이 지어준 제제 이름은 비비안
생생한 같은 뜻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첫소절부터... 제제의 서사가 씨게 온다...

>>824 이거는

데이브: 어 굳이...? 안 누름 속도가 정말 느리면 고민할 듯
신더: 관심도 없어 할 듯 열차 천장 타고 갈 일 있어야 관심 생길 듯

극비네
말랑이: 굳이요???
에이스: (벌써부터 자기 친구 보고 있음)
드시웨: 못 참지 아

비비안(덜걱)

생생한
Vivid 한 삶을 살 수 있을가요 제제

>>831

말 나온 김에 애들 본명...
루나시: 아만다 카산드라 프라이스
프레이어: 이수연
제제: (가까운 미래에) 비비안
환담: 환담(신한테 이 이름 받기 전에는 강비아

본어장 갈까요 다갓
.dice 0 1. = 0

오늘자 티미
공책이랑 졸데 풀네임 귀찮아서 안 정함

>>831
이건 사실 오너 입으로 말하면 멋없는데
음
헬렌의 죽음으로 인해서 제제는 헬렌
다시 말해 낭만과 희망 등을 잊지 못하게 되겠죠

극한의 이성맨에게 낭만 남겨두고 간 헬렌

종달새

이름은 파이퍼
톡방에선 달새
회사에선 파이퍼, 팀장님, 정보팀장님, 선배님
동기들한텐 피피, 삐약이, 퍞피

미리내

이름은 미리내
톡방에선 리내 누님, 리내
사무소에선 야 or 후배놈아
애는 친구 없으니 주변인들한텐 해결사 아가씨, 프네언니

작약이

이름은 파이오니아 클로디어스
톡방에선 작약
캠프 사람들에겐 클로디
친구들한텐 파니

>>835 그건 두고 봐야죠>.ㅇ

>>839 맞아요 그거 은근....귀찮죠

헐 작약이 이름 짱이쁘다

뺩삐

>>840 이거야말로 낭만 아닐까

너무 낭만이라 낭만이 아니라 낭만주의(미술사적인 의미)가 된 거 같은데(

☆의 이름은 별주도 몰라
퍞피 귀엽다

파이퍼한테 삐약이를 붙이기 위해 숱한 시간이 있었다

작약이 이름 그
뭐더라
탐험가(?) 개척자 맞다

제씨야 나울어

네르갈 트롤리 아묻따 많은쪽
열차에 있는 애들은 안죽어? 할듯
다인이 방방대다 아 어쩌지 어쩌지 아 선로를 얼려버려

그리고 이 노래는....솔직히
지금 루나쟝보다는
좀 옛날 빠그라진 루나쟝같은 가사긴 한데
그래도 루나쟝 플리 중에
노래도 좋고 새벽에 잘 들었던 노래라서 픽

왠지 루나쟝이 부를 수 있을 것같은 노래

>>아묻따 많은쪽<<
생각해보니 세계관 자체가

해하

와 해탈이 오너방 등판

★너무 낭만이라 낭만이 아니라 낭만주의(미술사적인 의미)★

네르갈은...네르갈은 그럴 수 있다

동글동글 몽글몽글한 노래다

>>848 잠 못 자고 물 속에 잠기고 얼음성이 있는 그게 생각나네요(은은

>>849 아녀 세계관은 문제없는데... 애가 도라이라

해탈아 접속하지마 손들어

여러분 네르갈 이해해주지 마세요 버릇나빠짐 (네르갈: 활짝)

아 맞다
우리 네르갈이...
천성 나쁜친구였지

네르갈식 트롤리딜레마
당신은 레버룰 돌려 선로를 바꿀 수 있습니다
열차 안 사람들은 당신이 퍼트린 전염병으로 이미 죽어 브레이크를 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 선로를 5명으로 바꾸고 내려오면서 한명은 감염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고보니 B&S도 실명

풀려면 너무 오래 걸리니 위키에서 찾아보세요(후레)

>>856 :D
대신 칼라일을 드릴게요

루나시... 엘리 굴딩이 뭔가 어울리는 느낌

플리 공개 플로우에 슬쩍... 타보기
공책이 테마곡 이걸로 했었지요 :3c

>>842 캄사합니다!
신캐 내기전에 이름 뭐하지~~하고 궁리하다가 음! 작약꽃의 학명으로 해야겠군! 하고 지었답니다!

>>843 >>845 달새: 그...그냥 파이퍼라고 해주시면.... (부끄러움)

>>846 파이퍼가 삐약이가 되기까지 모두의 노력이 있었죠 (?)
개척자...는 모르겠네용 .. 그냥 뜻 크게 생각 안한 이름!

>>861 중도작성 죽여버릴라

그쵸 저 노래 좋아요....약간
낮보다는 저녁이나 새벽 즈음에 들으면 좋은

>>854 초반 가사가 좀 그렇죠
집을 계속 이애기하는 것도
미련 다 못 버린 그때같기도 하고

>>857 세상에르갈아

캐들식으로 재해석한 트롤리도 보고싶군

>>857 우리 네르갈... CCTV는 꺼라

공가락질

저 노래 좋죠!
공책이 테마곡은 킬마(메모

공책이 테마곡 호롭
>>866 CCTV...볼사람이 죽었대

약간 공책이도 조금의 사랑을 바란다는 느낌이 드는 테마곡

>>868 잘 했어(?)

내가 서랑 챙긴게 공책이 때문이었나봐

그리고 이건... 나중에 더 맞는 곡 찾으면 바꿀 것 같지만 졸데쟝 테마곡


신앙에 기생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거야? :)

>>869 캐치 잘 하시네요 A+ 드림

졸데쟝 뭐야
뭐야 갑자기 사랑에 빠질 것 같음

B&S의 트롤리

라텔 : 한 사람 쪽으로 선로를 돌리고 직접 뛰어들어 재빨리 구출
월러스 : 강화복 출력을 올리고 열차를 직접 막아버린다
레자흐 : 플라즈마 커터로 선로를 끊는다
볼크 : 선로를 폭파시켜둔다
드레이크 : 열차의 브레이크가 유효한 지점에서 무전으로 미리 알려둔다
하리마우 : 드론으로 기차의 위치를 확인 후 약제를 통해 신체를 강화시켜 빠르게 구출한다
하운드 : 트롤리에 묶여있던게 마네킹으로 바꿔치기 당해있다. 어느 틈에?
위즐 : 먼 거리에서 단검에 억제장을 실어 투척해서 열차 엔진을 멈춘다
스트릭스 : 열차에 사람들을 묶기도 전에 알아내서 범인을 쏴버린다
벨루가 : 아직 대처할 수 있을만한 거리에서도 열차가 오는 소리를 감지하고 사람들을 구한다
팽골린 : 충격 흡수 포말 등 실험적인 물건을 통해 반쯤 도박으로 열차를 막아낸다
코르부스 : 한사람 쪽으로 돌리고, 안개화로 구해낸 뒤 범인을 쫓아가 똑같이 선로에 묶어버린다

>>870 ㅋㅋㅋㅋㅋㅋㅋㅋ 버릇나빠져요
좋데야
핥쟉
신 죽여도 잘살더라

캐들식 트롤리 궁금해
새짖이-당신은 바빠서 이런 국지적인 일은 보고가 들어와야 움직이지만 이제 대테러부대를 소집할 준비를 합니다
왜 이런 일이 터졌는지 추궁부터 해봅니다

이렇게 보니 코주의 캐릭터가 굉장히 많음을 알 수 있다

코르쨩
그 묶인사람 치러갑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대단해
저런 사람들이 있으면 묶여있어도

무섭기는 하겟다만 하여튼

위즐은 요즘 절지내나요

>>875 사실상 비앤에스 임무 수행법 목록이 아닌지

>>876 (라일이 봄)(?)

참 쓸데없이 많지요
근데 신캐가 마려움
하지만 막상 아이디어는 없음 어어윽

캐들식 트롤리

데비: 세피라는 아무도 모르게 밧줄을 풀고 기차의 속도를 늦춘 다음 브레이크를 정상 작동하게 만들었습니다
신더: 바람을 타고 최대한 빠르게 사람을 전부 구조해낸다

극비네는 스포일러니까 패스

>>881 잘살자나여

>>884 (?냥짤)

>>883 난 스포란 말이 그렇게 좋더라 핥쟉
힉힉 선캐들 좋아

칼라일
당신은 묶여있는 사람들 중 누구를 구할지 선택할 수 있지만 기관사를 당신이 죽였는데 무슨 결정을 하든 의미가 있을까?
해탈
야 브레이크 고장난거 에러 아냐? 누가 이따위로 일처리하래

>>872 졸데쟝 테마곡은
뤂주의 야식이 되었습니다(?
일단 핥


좀....뇌절같긴 한데 여기까지만 올리자면
이 노래 두 개 각각 전루나시 현루나시같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같은 가수의 이어지는 노래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LUnjLyQYVAs

https://www.youtube.com/watch?v=ZBsqrLySseU

위즐은 전쟁중에도 가끔씩 얘 아니면 안되겠다 싶은 상황 제외하면 학교 잘 다녔습니다 방학때는 당근 일하러 갔지만

자라지 않는 자기 몸에 대한것도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농담으로 넘길 수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도 초등학생 수준 아닌게 어디냐 하면서... 좀 웃프지만

어찌되었든 쬐끄만게 귀엽다는 이유로 학교 내에서 인기는 많지만
이성적인 의미로의 인기는 바닥이라고

>>885웨
집도있고
친구도 생기고
짱쎄고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요거

코주캐들 대단해요

☆은 그냥 평범한 늑대니 몸던져서 막을수는 없다는 전제하에선 레버 당기고 평생 속죄하며 살듯

>>888
희희
위즐이 좋다 잘지내는거같아서 다행
썸좀 태워줘봐요

캐들식이면

미리내-돈이 걸려있거나 기차안에 돈될만한 사람이 있지않는이상 무시합니다
달새 -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요
작약이- 정면에서 한 손으로 기차 세울거같네요

아마 요즘의 데이브라고 생각해

>>886 드시웨씨는 선캐들에게 끌려다니는 중립캐다
불쌍해해주자(???

같은가수
짱좋아 핥쟉옴뇸
>>891 별아 내가 당길게 눈감어

>>890 가사가 심하게 공주 취향이다

위즐이랑 썸타려는 놈이 있으면 라텔을 비롯한 대원들이 FBI OPEN UP을 시전할 것

>>893 작역아 이래서 너가 졸다 나는... 설렌다 옆에서 박수짝짝짝 치고싶다
>>894
드시웨씨 힘...내! 힘내!

>>897 둘 중에 누가 위험한 거야

>>894 한 1분 들었는데 벌써 눈물나는 거 정상인가요?

모두가 감성이 충만할때

코주는 내놓을 플레이리스트가 없어서 웁니다
누구의 뭐를 올려야 하지 윽

>>897 아니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우리애 썸좀타게 냅둬요 이사람들아

클리파 루나쟝은 빠르게 불로 줄을 끊어버리고 묶여있던 사람들만 쑉 빼갑니다
프렛은 만능이긴 하지만...어쨌거나 기도를 올려서 사람도 구하고 정상작동하게 만듭니다 찝찝함은 덤
제제는 사람 적은 쪽으로 레버 돌립니다 얄짤없음
환다미는 망치 소환해서 기차 깡 쳐서 멈춥니다

걱정 마요 저도 없어요
다떨어짐

음표쟁 테마곡(장71하 노래) 들을분???

나 첫소절부터 울어 데뿌야

>>895 ☆이 S주 핥짝

노래들 다 좋네여

아마 둘 다가 아닐까요

위즐에게는 '암만 어려뵌다지만 너보다 한참 어린애를 건드려?' 하고 수갑차고
썸탄애는 '암만 실제나이는 연상이라지만 이렇게 어려보에는 애를 건드려?' 하고 수갑차고

프렛이의 찝찝함의 원인은 범인을 안 잡아서가 아닐4ㅏ(?)

>>904 와 저요

>>900 안그래도 지금 한창 데비 스진할 때의 캡쳐를 보고 있거든요
정상입니다
나 진짜 미친놈이엿구나

환담이 깡! 너무 편안임

사실 뭣보다 제가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누구와 관련된걸 올려야 할지가 제일 고민

>>907

생각난 김에 오랜만에 테마곡으로 넣고 올까

>>906 와 죄짓길 잘했다

새벽에 쌈마이해져봅시다
음표쟝 테마곡

>>896 히히 좋아요 좋아
저 노래 뤂주도 완전 좋아해서
전에 꽂혔을 때는 저거 하나만 계속 듣고 그랬어요
가사도 좋고 노래도 좋더라고요.....

>>894 데비야.......8ㅁ8
저
울어요

>>904 저요 저저 들을래요

찝찝함...
역시 기도의 힘을 쓰는거는 트라우마가 있어서인가...

별일 없이 살아서 다행이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917 저도요
정신적으로 가장 건강하게 사는듯

나는 별일 없이 산드ㅏ

>>917 YES
그거 써서 잘된 걸 본 게 손에 꼽기도 하고....뭐 그렇슴다

별일 없이 사는 게 잘 사는 거죠

코주 캐에 관련해서 뭔가 듣고 싶은 플레이리스트
있습니까

없겠지만

난 없다 테마곡

루나시 노래
이건 사는 게 아냐<<<
랑
어둠이 널 차지하게(?) 두지 마<<<
이거

돌겠음

>>921 코르 빨리 꺼내죠요

>>921 사실 펭골린씨 플리가 궁금해요

>>924 까마귀놈 테마곡... 은 굳이 테마곡이라고 할만한건 잘 없긴 한데

유튜브 좀 뒤져 보겠읍니다

일단 플리라고 했으지 캐릭터가 들을만한 곡들만 하나씩 가져오는걸로

https://youtu.be/AvczDOeirR8
뭐가 좋을까하고 유투브 들어갔는데 평소 구독하던 채널에 좋은 노래가

>>921 코쟝이요

>>923 두번짼 알겠는데 첫번째 가사가...어디였죠

S...T...A...Y...

ㅏ
첫번째 노래였구나

>>929 첫번째 노래 50초 부분에 나와용
그리고 울엇음
ㅠ
이게... 삶...?

그리고 미리 니르는 다니엘(드시웨) 의 테마곡일 수도 있는 노래

일단 까마귀놈
메탈헤드라는 점 + 좋든 싫든 결국 전쟁영웅이라는 점 때문에
적당히 밀덕들이 좋아하는 사바톤의 곡으로

>>932 그땐....진짜.....그랬죠........
루나시 본인도 글케 생각했고....
역시
오너가 잘못했다

사실 저도 막... 그런거 있잖아요 고뇌하고 감성있고 그런 눈물샘 자극하는 그런거 좀 가져와보고 싶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아는 노래들에는 그런게 없드라고요 (눈물)

평범하게 달달한노래

>>936 오너 취향이 그럼 어쩔 수 없지 나도 요새 음악 취향이 하하 다부숴져라쪽이라(

>>935 (마찬가지로 스진 중의 오너방 캡쳐를 정주행하는 중이라 할 말을 찾기엔 양심이 업는 인간임)

https://youtu.be/J_QGZspO4gg
적당히 새짖이가 둘을법한

평범하게 사서주가 조아하는 노래

데드 멘 윌 네버 컴백

크

밀리 노래 좋은 거 많죠!

>>938 데비 스진...(옛 캡쳐본 봄)(안 봄)
전우애 느낄만 하다고 생각

노래가 흘러넘친다ㅏ

>>939 오....새짖이 취향 이렇군요(메모
시아 노래도 좋죠...

나쁜 오너... 나쁜 오너... 데비한테 돌 맞아도 할 말 업는 사람...

루나쟝은....루나쟝은 선 지킨답시고 등짝만 때릴 것 같은데 제제한테는 진짜 죽을 것 같은 거에요........

아 맞아 뎁주 나중에 시간...나면
루나쟝 데비네 놀러가도 ㄱㅊ나요

>>945 괜찮다는 거시야 ㅇ.<

데비 위키 티엠아이
데이브가 유일하게 내 캐릭터 중에 옆모습으로 프사가 걸려있던 친구였는데
저번에 복귀하면서 바뀌었습니다
그 전에 데비 프사로 사용하던 픽크루가 퇴-폐느낌이라 사용한 게 크지만 사실 앞을 바라볼 각오가 덜 됐다고 생각해서
정면을 제대로 보고 있는 지금은 이제 나름대로 괜찮아진 거라고 생각

그리고 팽골린은

코주가 뻐킹 레이시스트인가봐요
뭐 이런거밖에 생각이 안남

옛날 영화나 TV 쇼 OST 이런거 자주 듣고 그럴듯
고스트 버스터즈 메인 테마라던가

>>943 들어주셔서 감사함미다
끈덕끈덕한 노래 좋아할듯여...

>>947 아니 이 사람이 ㅠㅋㅋㅋ 재즈 노래 추천해주고 싶어지잖아

>>946
큽
행복하다
엣주 이런거 취적이야

고스트 버스터즈 아 왜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946 예스
그러면 나중에 시간 나실 때 뤂주 불러주세요

세상에
그 이유였어요...?
나아져서 다행이야 데이브.......(뽀담

뭔가 팽골린 옛날 영화나 티비쇼 OST
이미지랑 확실히 잘 어울리는 기분이에요

참 팽골린
이게 있었지

썬더!

썬
더!

https://youtu.be/52nfjRzIaj8
이것두 새짖이 취향일듯...
연애에 문제있는건 아님

>>948 끈덕한 노래...(퇴폐플리 바라보기
그런 거라고 하면
약간 Kehlani-Gangsta같은 노래 생각나는데
스노우맨이랑은 또 달라서 좋아할지를 모르겠네요(머쓱

옛날 미국 영화나 TV쇼 OST, 혹은 올드한 록인 이유

팽골린이 미국에 유학가서 접한 영화나 TV라는 그 신문물에 충격과 경외로 첫인상을 받고
거기서 살아가고 적응하면서 자연스레 자기 삶의 방식이 되었기에 그런거에 익숙해지면서... 이제는 추억이 되어가지고 저런거 듣고 합니다

>>954 (이거 듣고나니까 찐 잘못 추천한 기분
그래도 노래 갠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라서
듣고 오시면 뤂주가 좋아합니다

>>956 펭저씨...(눅눅

옛날 영화 오스트 모음 이런 거 막
ㅠ
ㅠ

캐릭들 어려지는걸로 독백쓰고싶다
하지만 손이 귀찮다

저절로글써주는 그런인공지능 왜없을까요

>>959 우리 차원 세피라가 개발 막고 있다네요

사실 맨 처음에는 팽골린 플리는 이걸로 하려고 했지요
근데 너무 일차원적이라 좀 넣어뒀음

>>956
아 눈물샘
>>957 들엇읍니다
좋군요 특히 검색하고 바로아래 한글자막이 나와서 좋음

사서주 그러고보니 저번에 새벽에 깨있으면 깡해달라고 했던거가튼데

마친 탄자니아인이라 스와힐리어 쓰기도 하고
저게 찰떡이긴 한데 그 뭐랄까 너무 일차원적 찰떡이라 좀 너무 뻔할거 같애서 안내고 싶은 그런 못되먹은 심보 그런거

>>961 펭골린씨라면 이 노래의 본고장느낌보다는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문명을 플레이하면서 들었을 것 같다는 느낌이 있다

바바예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960 세피라한테 깡! 한번만 하고싶내오
>>962 그건 사서주고 전 사서주ver2라 개안습니다

"망할 줄루족 놈들! 게임에서나 밖에서나 똑같군!"

-야지드 '팽골린' 올로웨, 문명4를 플레이하며-

>>966 내일은 사서주 1이 절 원망할것 같은데요

엣주는... 자러감미다 몇번 밤샜다고 잠 안오는거봐 허허

엣-바인 거시야

>>967 (문명 4를 보고 세월을 체감하는 중)

>>962 조와요 조와요
(칭찬 스탬프 꽁

슬슬 뤂주는 들어갈게요....
다들 좋은 새벽 보내시고
너무 늦게는 있지 마시고
톡바톡바

루바루바

엣바뤂바

_(:3 > z)_
슬슬 잘까

톡방꿈꿨는데 꿈에서 백주가 티미 풀면서 이거 뇌절 아니겠죠 하길래 아니라고 보챘어
암 뇌절이 아니지

티미는 얼마나 풀든 뇌절이 아니다
할쟉

호랑이만한 렉돌 앞발 쪼물거리는 꿈을 꿨다
해피

코드쟝 고증 맞추려고 프로그래머썰을 모을때마다 그쪽계열 개그를 점점 더 잘 알아듣게되는건에 대하여

우에애옹

고증을 위해 공부를 하는 넛주 낼름낼름

사-하

넛-하

오늘은 해-피금요일이애오
그리고 점심시간이 끝나면 5시간만 버티면 되는 요일이죠

베리행복

왜................그런............슬픈일이.............?

쫀하톡하모하여요 독백 디지게 안 써진다 교수님이 계속 소음공해하시는게 문제인듯

난 주말내내 일해서 오늘을 즐겨야한다
독백 정말로 게임으로 간단하게 만들어볼 예정인데 등장해도 되는 캐릭터 있으신분
게임안 핸드폰 클릭하면 ☆의 생각들려주는 정도로 할 생각인데

백이주 엣주꿈에서 푼 썰이 뭐였어요 기억이 안나요

교수님 말은 소음공해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 이사람아 ㅋㅋㅋㅋ

이번주도 수고했다 사서주.......
애들은 휴일에뭐하나요라고물으려했는데 사서주네 애들한테 휴일이 있는지부터 물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퍼뜩

⭐️왜................그런............슬픈일이.............?⭐️
백하백하
뭐 독백

>>984 (기립함)

엣하엣하

넛주는 왜 축축해져있나요

사서주가 범인이다

아 곧 교수님 소음공해로 고소할거니까 놔두세요 법정으로 가겟어

직장인 참치들 한주 수고많으셧다는 것이야 뽀쪽
주말에 일하는 직장인 참치들은 오늘을 불태우란거시야 뽀쪽

백이주가 엣주꿈에서 썰을 풀었다고요............. 뭘 풀었을까

나도 핥아야지

>>989 엣주도 뭘풀었는지 너무 궁금해

백이주 개발자썰 진짜 많이 풀어줄 수 있는데 풀다보면 웃다가...... 눈물이 나서 그만.......... 웃을 수 없는 현실인걸......?
백이주의 스승되시는 분께서 유쾌한 농이랍시고 "너희는 넘어지거나 차에 치일때 머리가 아니라 손을 감싸라. 너희 밥줄은 손이다. 타자를 못치면 돈을 못번다." 이러셨던 거 생각남 코드쟝 저말해주고 싶다

으아악^q^
그럼 넛케주는 오늘을 불태우러 다시 가보겠다라기보다쉬는날이 아니면 못하는 일을 하러가는거시야 이게 사람사는거냐

뭔가 초짜 타짜한테 은든고수가 말해주는 것 같다

넛바넛바

백이주에겐 현실이...

넛바!

>>992 코드 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누군가 코드한테 디버그 신사 선물해줘를 남기고 진짜로 빠이

모두를 핥쨕해버리기

디버깅의 신

냠 축축해졌다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