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냠

졸려요...

달새쟝도 꾸벅꾸벅 졸고잇껫찌...히히
리내쟝도 낮잠잘 시간이구...
작약이도 낮잠...

사서주 힘퐁힘

https://picrew.me/share?cd=N9nDTJQlLt
엦즈

g헉
머리위의 뾰족더듬이 호로록!!!

달새한테 민초 소주 줘보고싶다
한잔 마시고 속았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겠지

갸악

본어장 보면서 하는 생각: 어째 다 티콘이랑 툭탁틱탁한 애들이지............. 얘 쌈닭이었나 쌈닭인듯
내새끼 대인관계능력에 감탄 중

에주 계신가요 혹시 에즈쟝 티콘이 어케 생각하나요,,,,,,,,, 진짜 궁금하다

>>7 파크 클레리 코드 에즈
앗

대충... 억지부리는 자기보다 안 귀여운 애(?)
억지부린건 자기면서

>>7 앗

⭐️내새끼 대인관계능력에 감탄 중⭐️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 ㅋ 우리기야븐 와기트롤 그럴만두하지 티콘이눈귀막중

밥먹으러 리타

클-바

클바클바

일해라 코드주(?)

월급 루팡분만큼 더블블랙 압수(?)

>>16 싸우자(?)

약 8500원이란 거금을 주고 골드키위를 샀는데
3개가 상해서 곪아있었어요

눈물나

음, 좀 참견일 수도 있는데
오랜 생각이었다<-이거 좀 질이 안 좋은 드립이니까 자제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파크주
일부러 그런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18 앗아앗.....(비슷한 경험이 있던자의 표정)

그래서 환불하고왔지요
으으으으으으ㅡㅡ으으으ㅡ

그니까 이상한짤올릴거야
학교au달새한테 경멸시선받고싶다

>>19 옙

>>22 아이고 이쁘다 우리 팤주(마구 쓰다듬기)

좋아 겨울쯤에는 코드를 백발로 만들어야지

⭐️학교au달새한테 경멸시선받고싶다⭐️

>>23 느에에에엥(몰랑몰랑)
>>24 !!!
기대하고 있겠슴다 후후후후후

글고 팤주는 슬슬 리타
잠 좀 깨야겠슴다

그렇다면 코드주도 자연스럽게 리타
일하기 싫

오랜 생각이었다가 무슨 드립이었나요..? 그냥 말 아니었나..?

그냥 오랜 생각이었다. 나는 이런저런 걸 하는 게 꿈이었다라던가 하는 거 아니었나(동공지진)

갱신갱신..

ㅇㅂ드립이라서...

그거 ㅇㅂ드립이에요
팤바코바

찾아봤더니 그 사이트 드립이 유튜브로 흘러들어왔던 거였네요....

(팤주 뽀담)
다들 맛저녁하세오

다들 리하에요... 그렇군요...(새로운 지식 획득)

폭발은 예술이다

실패톡방투입할 캐릭터는 정했다

실패톡방에는 강등된 직후 김파맨을 데려오면 될듯

니어오토마타같은 세계관 보고싶다

실톡이 추석이었나

민족대명절에 케론별 가서 싱싱한 우주-파인애플 종자 얻어올 생각이신 파로로 소위(3000세 이상 추정)

모하

주벤 실톡..
DHG 실톡은.. 음. 생존이 불투명하군.

모하모하에요~

대충 지금쯤 라우트 아카데미 시험이라 빡세게 돌려지는 주벤쌤이겠지...
(포셔너 시험 문제로 스진용독백써야 함)

새삼 모하 두글자에서 기력이 드러난다

선생님... 힘내!

주벤쌤... 열심히 포셔너 과목 문제를 냈을 거야..

Picrewの「뒤를 보는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cHL2IiojnY #Picrew #뒤를_보는_픽크루

IF 레테가 증오를 극복하지 못한 경우

증오로 꽃피는 연홍의 종말, 레테

『자, 모두 양분으로 죽어가. 새로 태어날 언니를 위한 낙원을 위해서. 아하하하하하하하!』

『자, 모두 양분으로 죽어가. 새로 태어날 언니를 받칠 낙원을 위해서. 아하하하하하하하!』

중복 표현을 왜썼지..

를->에게

정신이 없군 나는

레테....핥쟉쟉

칠주 하이에요~ 예쁘다!

언니를 받칠.. 그대로 써도 되지 않나여? 그 진상하다는 건 바친다.. 쪽이었던 걸로 기억해서여~

새삼 벌써부터 실톡 준비하는거 보니 다들 시간이 빠를 나이구나

그러게요.. 시간 참 빠르다.. 올해가 벌써 3분의 2가 날아가네요(?)

>>51 그런거 공개적으로 말하는거 아니에요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으므로 스포를 걸고 말하자)(?)

아. 갑자기 두부 먹고싶다.. 따끈따끈하게 데워서 포슬포슬한데 간장찍어서 먹거나 두부부침이나. 김치찌개에 두부라던가..

레테눈나 죽여줘

올해가 안 지나갔으면 좋겠는 것

IF에선 다른 왕도 생길틈을 주지않고 모조리 양분으로 흡수해서 BABEL을 혼자서 부수고 완전히 미쳐버린 루트를 탈듯.

올해가 안 지나갔으면 좋겠으면서 동시에 지나갔으면 좋겠단 기분이..

완전 부쉈어!

미친레테 멋진데

레테눈나ㅏ

>>57 저도 비슷한 느낌...

잘자따

사하사하

사하사하~

심심하니 쮸를 쮸와아압

(쮸와아아아압당함)

(생기가 도는 팤주)

(비실비실해짐)

(비실비실한 쮸를 콕콕)

콕콕콕 스파게티 먹고싶다

(꿈틀꿈틀)

이번 독백 요약
주벤: 포셔너 시험 다들 멋지게 치겠지!(상대평가 아님)
학생 A: (내적 비명지르며 시험치는 중)

나왔다 하러 조깅
맞다 있다 미세먼지
복귀

저도요
사러가고 싶은데 밖에를 못 나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의 쉽다는...쉽다가 아니다...

콜라를 카페인음료 취급 안하는데 술도 알콜농도 낮으면 음료로 취급해야 하는거 아닐까??

멋지게 치겠지=적당하다. 쉽게 내지는 않았지만 풀어내면 시원함을 느끼겠지!=학생들은 불지옥

요즘 비가 자주 오네요.. 하루에 한번씩은 비올 것 같거나 비가 와..

>>72 넛주식 논리

넛주는 못따라가요

다들 많이 기력 없나봐

생리하니까 잠을 자도자도 계속 졸려요

그러게요...(흐늘흐늘)

공쥬힘내...

사서주는원체노기력맨이라

그럼 뭐할까요
러시안룰렛
.dice 1 6. = 2

.dice 1 5. = 1

Zzzzzzzz

또 잤다
팤주도 요새 자도자도 졸린 느낌

뭐하지...

.dice 1 4. = 3

애들 모하려나

달새는 잠 못이기고 한시간만 자려고 정보팀 휴게실 냥쿠션에 파묻혀있을거같고
리내는 와 퇴근!!!!하면서 집가다가 풀빵보고 한봉지 사들고 가는중이고
작약이는 다른 캠프 이능력자 만나서 근황이야기중이겠군

주벤이는 시험문제 다 내고 검토까지 다 한 뒤에 흐믈흐믈하다가 시험에 예민해진 애들 가르치는 거 힘들구나.. 를 체험하고 애들 시험치는 동안 수업도 안하겠다 폐허 토벌전에 가서 실습용 폐허 잡아왔을 듯.

렉스(DHG)는 지 제안 안 받아들인 도시국가 망했다는 거 듣고는 그럴 만했다라며 생각하고는 근거지 순찰 돌고 있겠지..

칼라일 뭐해
화단 가꾸기

갈라테아의 말투가 특이한거지 사도가 모두 저런 말투를 안쓴다.

원래 에아도 아바투르같은 말투를 상정해두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비슷했던...

나는 미호노부르봉.

TMI

파크: 183
에디: 183
울맨: 170대 후반 추정

에아: 157

멀대들 사이에 낀 꼬꼬마 에아(?)

그리고 슬슬리타

팤바

민초맨도 제말하면 온다...........jyp

팤바

BABEL의 입장에서 각 왕의 평가

진청 - 무모한 녀석. 그리도 증오스러운가.
연홍 - 가장 큰 위협이로다.
취옥 - 망가져서 안타깝노라. 편히 쉬게 숨통을 끊어줬으면 좋으렴만.
주홍 - ███ ███ ██. 하지만 통제하기에는 힘들다.
등황 - 연홍이 가져온 문제를 가장 인간적인 최악으로 만든녀석.

팤바 할려고 했는데 김파맨이 와서 태클걸고 싶어짐(????)

>>98 역시 레테...

칼리스토는 누구캐인가
궁금

에디 키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커플 키 차이 짤 찾아보고 왔는데
달새 177
에디 183

뭔가
엄청
애매하잖아
6센치차이는 없어,........

>>100 글쎄요

윽
ㅍ곤하군

>>103 그런당신에게민초감자칩을드리겟습니다

파크 183이었구나 생각보다 큰데
새짖이 쓰다듬을때 발꿈치 들었겠네

>>101 달새 옛날에 키 작아지지 않았나요
아닌가

>>102 에주캐였구나 낼름

>>105 파크가 새짖이가 안 볼 때 새짖이 쓰다듬으려고 하다가 들켰을지도 모른다(?)

코하코하

>>106 새짖: 이녀석이 (볼꼬집)
새짖이 키 175~7정도 나오려나
네르갈은 180초
칼라일은 170대였지

칼라일 176~177이네
엣주는 본어장 리타아
사실 이곳도 곧 자겠지만

>>104 어째서 실존하는 것

>>107 에디: 느에에에에(늘어남)
네르갈 크다

엣바

엣-바

에디가 아니라 파큰데 왜 에디라고 썼지

뭐야 아직 안갔어요
>>110 왜 에디가 늘어나버렸어
새짖이 들키면 달새한테 죽겠네
어릴때 이환이가 우유를 좋아했나봐

진짜 엣-바 모바

미리니름해버렸다
엣바(2트)

르로이랑 대화하다가 ㅔ? 성별이 나중에 정해진다고?? 라고 한 게 내 캐릭터중에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서 그냥 초면인 걸로()

대충 신더엿다고 합시다(네?)

ㅇㅋ(신더: 내 의사 어디 갔음)

칼리스토... 에즈랑 같은 세계관으로 궁예했는데 처참하게 실패할 거 같음

하하 틀렸대요

이미 다 지난 실톡 플로우에 실톡공책이 올리기
https://i.postimg.cc/RhbrPdLb/253.png

>>119 ㅠ
ㅠㅠ 아니근데 멋진 리트를 쓰고 있었잖아

>>120 머임
보고올거임

우와아아아아개쩔어

엣바엣바!

달새: (에디 지-긋)

아악
작아진거
기억은 하고있었는데 센치가..몇인지 까먹어서...

누나 나죽어

공책아
공책아

어머니의 의사에.. 완전히 저항하지 않는 공책이인걸까

>>125 예아 댓츠롸잇
정확히는 어머니하고 동생이겠지만? 뭐 둘 다 그놈이 그놈이니까요

>>127 동생이 그 독백에 나왓던 그 여성분인가요

>>127 서술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시는 편이시네요

>>128 와아 A+주세요

그럼 지금 공책이 옆에는 동생이 없는건가요?

>>129 읎어요
실제로 만난 적도 읎음

>>130 Hermi

뭐지? 공책이의 독백을 몰아보고 싶어지는 새벽 12시 31분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했던 비설이었는데... 공책이네 남매는 4남매입니다
첫째동생은 일란성 쌍둥이
둘째동생=셋째고 막내동생은... 걍 막내

왜 벌써 12시 31분
>>132 이잉 부끄러워요(제발 봐달라는 뜻ㅎ)

>>133 첫째동생을.. 어머니께서 어떻게 하신걸까
공책이가 어머니 등진게 동생 영향도 잇엇나요(실톡에서는 동생이랑 같이잇는것같애서)

ㄴㅇㄱ

못..못봤어...(눈물

>>135 더 말하면 진짜 밑도끝도없이 술술 불 것 같아서 합죽이할래요
동생 영향... 있다면 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 없는 것도 사실임(?)

히히 위키요정님들이 독백을 그러모아준 거에서 열심히 하나하나 찾아보는 중

>>137 별 거 없는 러프였으니 괜찮다

잠깐 저도 못 봤어요

>>140 (숨참기 들어갈지말지 간보는중)

>>138 우엥
독백존버

하나 더 질문해도 되나요

>>139 공주네 독백은 공주 세계관 문서에 다 정리되어 있답니다(소근

>>141 (대충 사악한 웃음)

>>143 네환영해여사랑해요

>>145 이졸데쨩 모티브가 된 이름이 금발의 이졸데인가요 아니면 흰 손의 이졸데인가요?

>>146 금발쪽임다

맞나?
맞겠지?
갑자기 헷갈림

공책이 그림을 재업해달라!!!

졸았다... 자아ㅏ겠어요.. 다들 잘자요..

>>147 뭐 라고
갑작 ㅣ이졸데쨩보고 눈물줄줄흘릴감이 확 옴
그동안 흰손이라고 생각햇기때문

쮸바뜌바

>>148 https://postimg.cc/3dGFMr5D
부끄러워서 41분에 지울 거예요......

쥬바쥬바

쮸바쮸바

>>152 헉헉 성스럽다
공책이 볼 할쟉할쟉할쟉

진짜 41분 정확하게지우셧네요

............. (조율하는사이에 놓침)

사서주는...그냥 존버할래요....

v('-')V

히히히히히힣 나는 봤지롱롱

>>157 아앗
앗
아아
실톡때 들고올 테니까......

쥬-바
졸데쟝이랑 공책이 여기서는 봤는데 독백 진도를 못따라가부러서 읽는 중

공책이의 우당탕탕 아카데미 생활이 재밌음

감사합니다
아카데미물하면 우당퉁탕이 근─본이니까요 '-')=b

시간 나면 졸데랑 공책이 독백 정독해야지
졸데가 귀엽고 공책이 말투가 취향이라 조용히 덕질하고 있었지만 이젠 대놓고 덕질이 하고싶다

(쪼매 부끄러워짐)

(부끄러워하는 공주를 사진찍기)

를

>>165 v('-')v

>>166 했다
>>167 (포즈취하는 공주님과 공책졸데와 길가던 랑댕이까지 찍어버리기)

근데 실제로 취옥같은 학대를 받은 아이는 어떤식으로 치료를 하지

일단 일반 가정으로 가서 따뜻한 애정을 받는 것이

일반가정 -없다

>>168 랑댕: ?

>>169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는 한데★ 취옥이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좀... 기질적 문제와 환경적 문제가 이러쿵저러쿵 얽혀있어서 엄청 까다롭고 복잡하긴 할 듯

진지하게 알아보시려면 역시 논문사이트 뒤져보심이

>>169 으으음
가장 좋은 건 약물+카운슬링이 아닐까 싶은...

>>172 랑댕이 볼따구 호롭

전공책 뒤져보면 나오긴하겠지만 사서주는 졸업한 직후 옷장 깊은곳에 전공책을 쑤셔박아버린지라

깊은 저 바닷속 전공책들

>>176 ㅇㅏ야

네모표지 전공지밥

아 ㅋㅋ 졸업한 다음 누가 전공책을 펴봐요 ㅋㅋ

이후 전개적으로 나챠는 레테를 따르게 된다같은 이야기가
되는걸 목표로 하다보니

취옥이가 그 질 나쁘다고 언급한 그 친구가 맞나요
어음 눈앞이 깜깜해짐

치료보다는 레테의 어떤 면모에 나챠가 강한 흥미를 느껴서 쫓아다닌다거나??

으으으음....
.dice 1 2. = 1
1 말해
2 말어

다갓 거스르기술

뭐야뭔데

말하면 좀 찜찜해지는건데 안말하기에는 뭣한거요

상담적 뭐시기를 통해 레테를 따르게 된다- 쪽을 생각하시는 건가
어음
근데 현대의 대부분 상담기법은 상담사한테서 최소한 정서적 독립을 하는 걸 목표로 하기 때문에...... 공주도 공주가 상당히 꼰대같은 거 알고 있긴 한데() 응용력 부족한 공주 머리로는 생각이 안 난다는 거시다

굉장히 알고싶은데 알고싶지 않다
이것이... 「양가감정」?

(대충 무언가를 먹고 불타는 게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짤)

거래쪽이 나도 편하긴함.

본어장 지금 봤는데 로보틱 친구들이 로보틱 하고있다

사실 클주도 미술치료쪽은 좀 많이 알아보긴 햇엇는데(그렇다고 해서 전문가는 아닙니다)
실제로 미술치료가 공격성 아동에게 효과있다는.. 그런 것도 잇고
근데 전문가가 아니라서 클주가 ㅇ음

그리고 피곤함
클주 리타

문제는 그경우에는 극적인 비참함이 부족할거같다는 생각이니 좀더 생각해봐야하나.

카운슬링은 카운슬링대로 생각해보니 안맞는다.
치료는 소거법으로 기각인가.

줌십쇼

첫대면때 레테는 이미 나챠랑 대화가 안통하는데
나챠가 한짓을보고 뚜껑이 열려서 두들겨 팬 입장이니.

클-바

심심한데 본어장 갈까요 다갓 .dice 0 1. = 1
간다면 누구로 .dice 1 2. = 2

그리고 슬슬 팤주도 체력이 바닥나서 리타.......

팤바여요

팤-바

팤바팤바

모기 발견해서 싸우고 올게요

https://picrew.me/image_maker/679425/complete?cd=H0355oM2Yk
유혈 없는 버젼
오늘도 오너는 위키를 만져요

>>203 (햘쨕)

나른하네오..

잠이 오는 거시야 _(:3_ r)z

코야낸내하는거시야...

사바인 거시에요
모-바 톡-바

뎁바뎁바

모하의 아침

>>203 사랑이야 사랑

나만못봐 포스트이미지

모하모하존아침

'모하'

MOHA

저번주의 사서주는 이번주부턴 꼭 2시 이전에 잔다고 했었어
하지만 그런거 없었따
짱피곤해오

비온다...

여긴 아직 안오네요..

으으윽 졸리다.. 고양이 쓰다듬고싶다..

사진으로라도...

아앗 빠른 하이드가 필요

@넛케이스
@술의요정

넛케주의 이미지 무슨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한_차원의_술의_정령_jpg.

앵무새수인캐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앵무새 멘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하모하
밖에비가넘만이와요

친구가 앵무새키우는데 넘모귀엽더라구요,,,,

사서주는... 단풍이야기 길드원이 도치를 키워요....
사슴햄도 키워요...
짱귀엽고 짱부러어오.........

>>223 햇살광공

맞아여 비 짱많이와여
리내가 습기때문에 담배 불 안붙는다고 승질내겠꾼

흐아아악
고슴돗치야
햄쥐야
초딩때햄쥐한테물려봣는데... 그래도너무귀엽더라는.

>>228 Crazy Sunshine Attacker

>>229 우앵 리내야
벼리 약간 습기껴서 무거워지나요?(????)

햄지는..물어도 기엽지만..
피까지 나면 아프긴 해오...

초콜릿 봉투 뜯는데 적힌대로 뜯으니까 살짝 셔츠 벗기는거같음

밖에 다육이 내놨는데 잘도 내리네 죽고싶게

>>231
넹
털이 습기머금어서 퐁실하게 부풀어요

귀여운 벼리
갑자기 벼리가 인간이 되어 나타난다면 리내의 반응

달새야 난 커피먹는다 부럽지(방정맞은 세피라)

>>살짝 셔츠 벗기는거같음<<

다육이..데려와야하지않을까요 (동공지진

인간으로 변한걸 깨닫지 못하고 퇴근한 미리내의 얼굴을 핥으려는 벼리와
그런 벼리를 메치기해서 제압한 다음 꽁꽁 묶어놓고 대체 애는 뭐지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미리내

달새: (' '
달새: (8 8
달새: (, ,

비오면.. 컨디션 디버프 걸리는듯
아마 전생에 선인장이엇나봄

나도 비오면 허리아프고 피곤하더라

달새 귀여워

아이귀여워라
리내와 벼리

클하클하

비쫄딱맞고와서 소나기맞으면죽는이유 알거같음

>>237 제가 밖+지금쯤이면 이미 늦었음의 환장적 콜라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벼리가 억울해하면서 둘만의 추억 말하면요
달새야 내가 잘못했다....

쎄엘하

다육이: 죽여줘

여러분 힘내여... 비오면 기운나는 애들 가끔 있던데

이군자주가 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아

씨이엘하

웹박수 진짜웃김
누군지도 모르겟는데 그냥 자기 하고싶은말함
그게 톡방하고 관련잇는지는 더이상 중요치않음

>>244 버텨라
...!

사실 엣주 소나기 처음 배운 날부터 지금까지 잔망스럽다가 뭔뜻인지 모르겠음
사전 죄다 찾아도 모르겠어

남씨큐는 잡아주는구나
스윗해

지가 죽으믄 꼭 (님캐)와 같이 묻어달라고 했다면서?

다육아-!!

전 학생떄까지만 해도 비오는게 좋았어요
지금은 아냐.....

벼리: (억울!)
미리내: 내 정보 누구한테 샀는지 말해 ㅡㅡ
벼리: (더 억울!!!)

다육이가 원망스럽게 쳐다보는거같지 않나요

달새쟝
커피 못마시면 주거 (?)

클주는 대충 여우처럼 애교부리면 잔망스럽다고함
근데 대충 헛짓거리해도 잔망떨지말라고 하는듯
코리안식 단어해석

>>247 평범한 초톡방이잖

>>253 그거 보고 한참 고민햇는데 오너도 이유를 잘 모르겟네요 하지만 감사합니다

아마 종족이 같아서 그런 거 아닐까 추측해봐요

넛케가 스윗하다니
크램 드 카카오의 스윗함을 말하는건가

아이고 벼리야

다들 저한테 왜그러시죠
이건 지구온난화 잘못임

토끼기여웟

토끼끼여어

잔망스럽다 뜻이 세가지인데 소나기 용법이 원지 몰라서 고민

잔망하다라는 말도 있었다니
충격적이다

그러고보니 꿈에 네이비 코모레비 나왓엇음
키세츠레 지츠엿을지도
여튼 맥락없이 파이프 터트리는 장면만 기억에 남네요

초콜릿 맛이 치과 무서워지는 맛이네

파이프 왜 터뜨리는겨
재해원인이었나

왤케 잠이 잘오지

나도톡방꿈꾸고싶다
음냐~

어쩌다 그런걸 터트렸어

약한 충치는 양치만 잘해도 어느정도 해결된다카니까(나 다니는 치과쌤이그랫음)
용기를 가져뇨

저도 모르겟어요
근데 꿈이니까 그렇게 엄청난 맥락은 없었을듯

뭐 꿈은 그런법이지
껄껄

>>266 시간이 지날수록 파이는게 보이면요
치과선생님이 잘 한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파이는게 보이니까 공포영화가 따로없더라

>>269 양치를 거울 안 보고 하면 대체로 공포심은 해결되더라고요

남씨큐 손 잡은 넛케는 ..역시 남자놈취급하는 티 안내려 표정관리하나요

>>270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큐ㅠㅠㅠㅠㅠㅠ

월꿀: 피피야 커피 줄까?
달새: (눈반짝)(고개 끄덕끄덕)
월꿀: 아나 커피
월꿀: 디카페인이지만 ㅋ
달새: ..............
달새: ....(울먕)

용케 안죽이네

써머(정보팀 모브캐): ... 복지팀장(월꿀이)놈이 왜 우리부서 천장에 묶여있냐
월꿀: 구경만 하지말고 풀어줄래 ^p^..

엣주였음 죽였는데 달새는 참을성이 좋구나

>>271 (넛잘알 칭호를 건넨다)

마시멜로 실험 생각난다
다인이 반만 먹고 연구원과 타협시도
네르갈 얌전히 기다리기

>>276 원래라면 죽였는데 카페인 두통와서 죽일 힘도 없는게 정설(?

>>279 아 언더스탠더블

남성체씨큐(진짜씨큐)랑 여성체씨큐(모습을 한 C의 관리자) 두고 넛케에게 돗치스키 시키고싶다(?)

씨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관한테 누님 모습을 때리긴 싫으니까 다른 모습으로 잠깐 바꿔보라고 말하는 넛케⭐️

씨관:폭력 반대(모습 안바꾸고 진짜씨큐 뒤에 숨음)

쫀아톡하모하......... 교수님 겨드랑이에 왕뾰루지나라 개강하자마자 과제주고 크아아악

와중에 >>283 을 보고 씨큐x2의 분량의 모에를 넛케가 느꼈으면 좋겠다(?)

백이주가
죽었어

이게 그거구나 양가감정

백이주.......
(토닥)

개강하자마자 과제받고 밤샛다 쪽잠만 자ㅅ버렷기에,,,,,,,, 교수님 겨드랑이 왕뾰루지

애들 밤새는 거 보구싶다 제가 밤새서 그런거 아니고요 졸린데 깨잇으려고 막 초콜릿 먹고 그런거보면 음 귀여워

밤새면서 친구들이랑 톡하고 웹서핑하느라 정작 숙제는 두시간 벼락치기하는 다인이

씨큐랑 에러는 밤 자주 샌다
주나는 의외로 새려고 하면 못 새진 않을듯
엘리는 꼬마아이의 몸이 되고 나서는 새기 좀 힘들어할듯
꾸벅꾸벅

>>286 정답!(실로폰 소리)
이왕 이렇게 된 김에 넛케 모습으로 나타난 유에를 본 씨큐 반응도 써줘(철컥)

⭐️제가 밤새서 그런거 아니고요⭐️

신작 게임 하드모드 엔딩 보기 전까진 잠 못잔다면서 몬스터 빨던 신수환씨
결국 아닌밤중에 분노에 찬 괴성과 함께 토끼에게 뒤통수 스텀핑을 당하고 강제 수면에 들어갔다는 괴소문이

>>290
유에라는걸 깨달은 뒤에는 질색할거같다
으에에엑

우리톡방에 교수님캐 나오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 중

>>288 귀여워 그려 원래 학생들이 밤샌다=밤새며 놀다 새벽에 몰아친다 이거엿지
>>289 귀여워 엘리 꾸벅꾸벅 얼굴 받쳐주고 싶다 음 러블리
>>291 아나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코하
⭐️아닌밤중에 분노에 찬 괴성과 함께 토끼에게 뒤통수 스텀핑을 당하고 강제 수면⭐️

>>292 굴복하면 정장 넛케 같은것도 보여주겠다고 꼬시는 유에(?)

>>294
1. 알맹이가 유에라서 불쾌함밖에 안들고 2. 허락도 없이 그런걸 보기는 좀 그러므로 거절할듯

코-하

>>246 이거 더블데이트 그림이 좀 엄청나다는 생각을 하고 있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무슨 조합으로 볼까 싶어짐

그러게
일란성 쌍둥이의 더블데이트?

밤샘썰

넛케: 한 10년 전 쯤에는 안 자려고 담배피우는것도 있었지 지금 밤샘하면 쬐끔 성격이 그때 같아지지 않을까 술도 못 마신 상태일텐데
코드: 의외로 지금도 자주 새는중이다
모르: 거의 안 잠
하일러: 얘 은근 밤샘 잘 못할듯

일런성 쌍둥이의 더블데이트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넛케랑 모리페이스들이 무서운 인상을 준다는 것도 재밌다구 생각해......... 백이만 혼자 말랑재질이라 진짜 무슨조합일까 싶을듯 백이도 무서운 표정 짓고다녀라

>>295 (모에해)

⭐️일란성 쌍둥이의 더블데이트⭐️

넛케 나울어

새짖 브이 칼라일 해탈이는 수면이랑 관계없고
다인맘 드래곤이면서 잠은 많겠지 자는거 좋아해서
네르갈은 밤샘 잘해
의외로 상위권인 친구

담배 피우면........잠이 안와......??????? 엄청난
하일러쟝 밤샘 못하는 거 기엽다 야간근무 시키고 싶다

남씨큐랑 주나가 말없이 있으면 넛케랑 백이는 서로의 애인을 구분할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백이도 무서운 표정<아악 너무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흉흉한 아저씨 한명
시커멓고 인상 날카로운 남자 두명
무해말랑토끼찹쌀떡 한명
확실히 그림이 무섭다
넛케효과로 양아치 패거리에게 걸린것처럼 보일지도

일부러 옷을 다르게 입지 않는 이상 아마 패션으로 구분가능하지 않을까 싶지만
하핫

>>305 둘이 옷 스타일이 다르구나
구분할 때 알아둬야할 점 메모(?)

헉 다인맘 잠꾸러기시구나
다인ㅇ가 밤새 친구들이랑 톡하다 웃는 소리 듣고 깨시면 사자후 하시나요??

>>303 손만 잡아도 주나는 구별가능할 거 같네요 일단 백이가 손 꼭 잡으면 주나가 볼 빨갛게 물들이지 않을까? 애초에 씨큐쪽은 피어싱이.... 있는데 이거까지 다 맞췃다인가

>>302 그래서 밤샘 작업 할 때 줄담배 피우는거라 카더라
하일러 꾸벅꾸벅 졸면서 하지 않을까

>>303 넛케가 준 피어싱이랑 반지 보고 구분할것 같다

>>307 자는거 조아
사자후 할거같지는 않구요 다인아 빨리 자야지 하고 안자면 궁디팡팡

⭐️넛케효과로 양아치 패거리에게 걸린것처럼 보일지도⭐️

>>307 뭐 그런건 맞췄다고 가정해도 되고 아니라고 해도 되니까요
중요한건 커플들이 얼마나 달달하게 자기 애인을 찾는지니까(흐뭇)

>>304 패거리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 용기있는 모브가 당신들 뭐하는 거냐고 백이한테 괜찮냐고 했다가....... 데이트 중이라고 답변하기

>>308 넛케에게 스킨십으로 알아낸다는 선택지도 있을까요

남씨큐... 일단 옷이 새카맣습니다. 평소에 망토두르는데 망토 잘 안입는 세계 간거면 망토 벗고 있을듯 + 결정적으로 피어싱
주나녀석은 원래 새카만 목티였는데 지금은 좀 밝고 산뜻한 옷들 자주 이것저것 입어보는중

>>314 (원래 둘 다 새카만 옷을 입었다는 점이 뭔가 귀여움)

>>313
왜 굳이 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르갈이 의외로 똑똑한 이유-자기 마음대로 미생물을 만들고 체내작용을 일으키니 당연
의대 가능한 성적

밤샘

달새는 요즘에는 좀 덜 새긴 하는데 그래도 한참 연구하거나 실험하거나 그러면 커피 끼고 4~5일정도는 밤 샐수 이따. 물론 잠을 안잔다는 소린 아니고 짧게짧게 잘듯요.
미리내 밤 어지간하면 안새고 꼬박꼬박 자긴 하는데 밤 새도 그냥 하품 한두번 하는거 말고는 별 영향 없어요. 일하러 좀 멀리 나갔을때도 잠은 잘 자주는 편. 거의 의식 절반만 깨있는 선잠수준이긴 하지만..
작약이하고 아울이는 잠 안자요. 하나는 소울워커라 그러고 하나는 종족이 종족이라 그렇구
월꿀이는 부서에서 하는 일이 정보팀이랑 연계된게 꽤 있어서 그런지 달새가 새면 애도 같이 밤 샙니다. 물론 둘다 같이 밤샘한다기보단 번갈아가면서 자는 느낌..? 나 30분만 잔다 하면 ㅇㅇ 일어날때 니 얼굴에 낙서해놓을게 하는 그런거 (끄덕

>>316 남씨큐가 넛케에게만 반응해서 츤데레적인 말이 무심결에 튀어나오는게 보고싶다!(본심)

>>317 지능 한 1/10만 받아도 초천재일 것 같은데 조금만(???)

>>318 달새...요새는 그래도 좀 자는구나...
더자(단호)

>>319 (솔깃)

>>320 평상시 카페인으로 눌러두던 피로가 '띠용 감시병(카페인)이 사라졌네! 이때다! 이 몸은 내꺼다!!!' 하면서 뛰쳐나오는 바람에 몸 컨디션 찾을때까지 잠이 상당히 늘어날 예정입니다(끄덕)

백이주는 저 더블데이트에서 남씨큐랑 백이랑 잘 놀아버릴 거 같은 느낌이 있어 디저트맛집 탐방 다닐듯 씨큐 조아하는 디저트냠! 그래서 왠지 둘이 화기애애해서 남겨진 남친분들 반응이 궁금한

>>309 궁디팡팡 귀여우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놈기지배 당하는거구나

달새쟝 자.......제발 매일매일 8시간 딥슬립하는 달새가 보고싶어요

>>322 에디: 기숙사 내에선 카페인 금지 ㅡㅡ

>>>>>>띠용 감시병(카페인)이 사라졌네! 이때다! 이 몸은 내꺼다!!!<<<<<<

그러게 씨큐 디저트 잘묵으니까(하지만 주나도 디저트 잘먹는데)
주나는 미묘하게 어리버리한 기분일듯
자기모습이기도 하고 실제로는 애인이 있기도 하고 그러니까 오묘한 느낌
어리버리한 녀석같으니

>>323
일요일의 달새는 12시간도 잘 수 있다구요(?)
그리고 달새쟝 팀장회의같은거 할때 자기 필요한거 아니면 다른 팀장한테 기대서 회의 끝날때까지 코야낸내 합니ㅏㅇ

>>321
@넛주
@CE주

썰 풀어줘요

>>324 달새: (냉장고 안에 잔뜩 사놓은 에너지 음료들 쳐다봄)
달새: 히잉.. 힝... 히이잉.. (울먕)

>>328 에디: (고개 홱)
에디: (에너지음료 들어서 나눔하러가기)

>>320 같이 나노로봇 척추 수술받자

>>323 넛케 뒤에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을것 같은데 어쩌지

스킨쉽... 다른사람도 아니고 백이라면 씨큐도 그닥 크게 반응 안할거같은데
어느정도의 스킨쉽이냐에 따라 또 다르지만

>>329 (에디 꼬옥 붙잡고 질질 끌려가는 달새)
(그걸 대체 뭐다냐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다른 관리직들)

사서주도 나노로봇 수술 해줘요... (낡고지친무언가)

다같이 기술적 특이점 오길 빌어봅시다...

사서주의 작고쨰깐하고사소한욕심
캐릭들 담배피는거 보고싶다
물론 애기들 말구 성인들

달새쟝 그럼 한 한달 정도 매일 일요일로 해주세요
아 달새쟝 달력 제가 고쳣움 다 빨간날임

>>325 어리버리한 기분이래 주나 귀여워...........
그치만 백이는... 백이는 씨큐가 씨큐라고 생각하니까 언니라고 부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주나가 그런거 알면 느낌표 파티 열리겠다

네르갈도 피게 하고싶군

스킨십...
둘을 아직 구분 못 해냈다는 가정하에 실패했을때의 리스크가 너무 커서 차마 스킨십을 못하고 고심하는 넛케
그 아저씨는 사람 구분 잘 하니까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https://picrew.me/share?cd=cLKEzzO47q
칼리스토

미인이시다

아름다워

>>335

넛케: 끊음
코드: 피게 하려고 각재고 있는데 각이 안 나온다. 피면 아이스 블라스트나 프렌치 블랙 피우지 않을까
모르: 는 피우면 파이프 피운다
하일러: 어라 얘 상상이 안 가는데

>>339 너무잘생겨서 진짜 너무잘생겨서 책상에서 일어낫음
백발녹안? 미쳣나봐

>>336 한달 내내 빨간날이면 달새랑 침대랑 한몸이 되어버리겠군요(끄으덕)
달새: (침대에서 절대 안벗어남)(핫팩 잔뜩 붙인 극세사 담요 + 두꺼운 솜이불 + 인형들 잔뜩 껴안고 침대에 둥지틀기)

달새는 담배.. 달새가 담배까지 필 정도면 이건 실톡 아닐까요 (?
미리내쟝 하루에 두갑 펴
한달이면 대충 60갑인데
폐 괜찮니
작약이도 필 줄은 알아오
안피지만

침착하고 다시 앉앗음 바퀴의자 거실까지 굴러갓엇네 무슨일

>>342 파이프담배 지렷다

>>339 오오 히메컷

씨큐... 담배를 필바에 담배초콜렛을 하나 사먹을듯
에러... 그런거 위험하다고 안핌
주나 펴보고 쿨럭쿨럭쿨럭하다 관둠

달새쟝 되게 그 모지 대충 걸쳐서 아슬아슬한 동양풍 옷 입고 머리 길게 늘어트린채로 곰방대 피면서 하늘로 연기뿜는게 보고싶다 크으윽
근데 달새랑 묘하게 안어울릴거같기도 하다....

하일러는 물담배 어때요(?)

>>339 오마이글로리 눈부셔

담배....
백이: 가?
티콘이: 화보용으로 피워봤지요 그리고 맛업써함
소은이: 어......... 우혜(2번째 인격)가 피는데 이거가 소은이가 피는게 되나?
포피/네스트: 나무/나무 친구

다인인 담배피우면 큰일나
엄마가... 가만안둬
못된애들이 강요해도 엄마가 더무서움

주나 썰 풀다보면 한결같이 뭐든지 못하는 주나라는 말 떠올라서 웃음

담배 초콜렛 먹는씨큐보고 오해한 넛케가 당황했으면 좋겠다

>>353
씨큐:?
씨큐:(씹어먹음)

파이프래 모르님 크아앗 백이주 장래희망 담뱃잎

클레리: 대마는 피워봤는데요
아마 담배도 경험은 있을듯
르로이: 네?
토끼: 네??
흑점: 그런게 있는지 모를 가능성(정확히 뭔지 모를 가능성)
콜리: 냄새 싫어한대요
인간죽어: 미개애ㅐㅐ애한인간들이담배같은것이나피워서

에즈: 담배피면 이빨누래져
쿠치나와: 이미 골초인데숭
칼리스토: 안드로이드는 담배 안피워

파이프모르... 멋지기는
달새랑 리내랑 다른거 매번 치임
주나야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우혜 담배피워? 좋아
친칠라님 말이 옳읍니다 그렇지요

안드로이드랑 사랑ㅇ ㅔ 빠져버린 나

주나 피워보기는 했구나 했구나
쿨럭쿨럭쿨럭 귀여워 음러블리

미리내쟝 진짜 엄청난 애연가 폐암행 급행열차 칙칙폭폭......................

에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연교육 한번 하자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에즈: 담배살 돈으로 에즈한테 도네해~

예스 우혜 담배핍니다
백이주가 담배 문외한이라 말보로말고는 담배를 모르는데....대충 요즘 20대 애들 피는 거 피겠지 뭐...............

>>362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ㄱㅇㅇ차살돈 집살돈 다 바쳐

그리고 담배가 보통 4500원 기준 한갑에 20개피 들어있고 두갑이면 40개피니까....
.....
리내야 너 진짜 담배 입에서 안떼놓는구나 너 사람이니?

칼라일 지금도 흡연자 맥날마냥 특별한 재료라서 마약이나 진배없지마는 피우면 눈빛이 다르다
새짖이가 담배를요??????? 머리나빠진다고 안해
브이는 좀 킹능성있다
다인맘이 담배를요???????????
에델은 피울 담배가 없어 중독되면 귀찮으니 주우면 물물교환
네르갈 의외로 피울지도 몰라 세상에 불만많은 불건전청소년
해탈인 그런거 안해

길거리 담배빵은 정말 싫은데............. 우리애들 담배피는 건 최고네요 극락감

>>354
넛케: ?!
넛케:
넛케: (안-심)

⭐️리내야 너 진짜 담배 입에서 안떼놓는구나 너 사람이니?⭐️

그치만 네르갈은 혼나 떽 씁 떽 성인되고 폐를 조지세요

담배피는 청소년 좋아(2d한정)

씨큐 담배초콜릿 귀여워 물고 담배피는척하는거 보고싶다

>>나무/나무 친구<<
담배도..식물...(?)

토끼는..담배보단..토끼풀 꽃 씹는게 어울려...(??)

쿠치나와 하루에 얼마나 피나요 리내쟝이 골초칭구 할지도 (?

>>주우면 물물교환<<
새짖이가 쁴 담배피는거 보면 잔소리하려나요

주나... 피워본적이 있는건 아니고 if 피우게 한다면 이다 하하하

담배좋아(창작물한정)

주나 400년동안 담배 안피워봣냐고
한층 더 말랑해짐

쿠치나와... 담배 안피워봐서 모르겠는데 하루에 한갑정도면 골초인가 아무튼 그정도

>>369 투디라 괘안타(무책임)

쁴 담배피면... 성인이니 터치는 안하는데 속썩겠죠 저놈시키 몸에도 안 좋은걸(본인 하는짓이 브이 스트레스에 더 안좋은건 모름)

실톡에서 달새는
커피 대신 담배를 피우겠지
팀장실 방에는 향긋한 커피냄새 대신 담배연기로 자욱하진 않고 그래도 양심이 있으니 흡연실 한번 들어갈때마다 5의배수 단위로 피우고 나올꺼 같다

피우게한다면이엇구나 휴 주나가?! 하고 놀랐던 심장 다시 제대로 뛰는중

>>371 친구를 태울 수는 없잖아요

>>374 성인이 될 무렵 도망&은거를 시작한탓에 ....

넛케 안심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시큐가 담배피면 어떤기분이길래

>>375 골초인거시다 (끄덕)
리내쟝이 뭐피냐고 물어볼지도 모르겟군뇨

>>376 그래도 걱정해주는구나 착하다 새짖이..

주나가 불 무서워하던가
400년동안 비흡연자인 주나 귀엽다가 그생각 나서 갑자기 괴로워짐

>>친구를 태울 수는 없잖아요<<

아...앗아....앗......(이해함)

아맞다
(머가리꺠짐)

맞어요 주나 불 무서워해서 피워봣구나?! 하고 놀랏던 것
아나 눈물날 거 같음

>>380 동생이니 걱정은 되는 거시다
사실 나노로봇땜에 크게 무리는 없겠지만

클레리 물담배(물담배는 마약 피우는 용도로도 종종 씁니다)로 한번쯤 피워봤을 것 같지

크윽 빨리 실톡하고싶다
대선배 + 팀장급이니만큼 월급도 진짜 몇백은 우습게 받을텐데 그 돈의 3분의 1정도를 담배 구매로 쓰는 실톡달새쟝
정작 자기 기숙사는 귀욤뽀쨕한 인형들하고 폭신한 쿠션으로 가득 채워놓겠지
누가 보면 쪽팔리니까 방 문에 자물쇠 3개씩 달아서 아무도 못들어오게하고

생각해보니 불 무서워하는것 때문에도 피워본적이 읍겠네요 쩜점
주나야 너때문에 흥이 다 식어버렸잖아
뭐라도 해봐 (탬버린 쥐어줌)
주나:!?
주나: (찰랑찰랑..)

백이주는....... 실강이 정말 싫어
백-바

>>379 안 좋아하는걸 씨큐가 한다+그치만 씨큐는 씨큔데=(고장)

백바

>>387 우엥
우엥
우엥

>>388 젠장 개귀엽다 노래방데리고가

백-바

⭐️주나야 너때문에 흥이 다 식어버렸잖아
뭐라도 해봐⭐️

실톡에는... 약간 개그성으로 하꼬 에즈를

맞다 실톡 코드는 담배 피운다
잠 쫒으려고 피우는거라 하루에 두갑씩 태우는게 일과 아닐까

그건 과거 에즈잔아요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394 가끔 실톡 코드를 보면 마음이 복잡해짐
그래도 길가다가 총알맞을 걱정은 안하는게 낫지 안나 싶다가도 저게 사람 사는 꼴인가 싶어서

백바백바

>>391 실톡달새건
그냥 달새건
몽실몽실 인형 좋아하는건 똑같지만
그냥 달새는 누가 봐도 보는구나~ 하고
실톡 달새는 내 비밀을 알아채다니 죽어! 하는 차이에오

코주의 실톡에는 뭐가 나타날까요
아마 다 죽어서 없지 않을까요

실톡에
생각나는 거 없음
질서선클레리? <- 어 땡긴다

>>399

>>401 저까지 놀랐잔아요

>>397 그러니 여러분은 꿇릴것 없는 삶을 추구하십시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랙에 들어갔다면 어 도망치자

⭐️아마 다 죽어서 없지 않을까요⭐️

>>400 어 좋다

>>401 놀랫짜나요 힝

이왕 이렇게된거 진짜 사서주 뇌 한구석 찌끄레기 처리소에 처박혀있던 퇴폐섹시미 캐릭터들을 쥐어짜서 굴려볼까 실톡떄.....

긁어모았지만 실패했다고 합니다

실톡때 굳이 캐릭만 실패쪽으로 둘 필욘 없죵..?

실패톡방
오너가 참가를 실패함

공하공하

(눈물)

실패톡방

하얀동그라미흑점씨랑 질서선클레리 <- 재밋을듯

>>405 다른 가능성의 캐여도 ㄱㅊ다고 들엇어요
넛주가 저번에그랫음(넛주:?)

백점씨

>>408 사서주 망상력 자라나는 소리 들리시나요

>>409 천잰데

>>410 음~ asmr

공주 이러다가 실톡 썰만 풀고 실제 이벤 때 후레로 달릴듯

썰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근데 사실 썰도 푼 거 없음()

구라핑 머선일이고

실톡
참여할만한게 그나마 에디랑 울맨

>>408 (넛주잘알 칭호를 준다)(?)

플레이아데스(대충 카부키쵸 세계관의 나아쁜애들) 음표쟝은 좀 굴리고 싶을지도

구라라니

만약 롭톰사.. 로 하게 된다면 회사 구조를 조금 바꿔서 밤하늘같은건 볼 수 있게 만들까 하는데 갠찮으십니까 팤주

뭐 쫌생이 음표

>>418 헐 쫌생이들

>>420 저는 좋슴다!!

>>423 (빵-끗) 알겠습니당~!!
사실 애들 막 별 보고 비 맞고 눈오면 눈오리 만들고 그런거 해보고 싶었씁니다...

초기의 공화국민은 다양한 식성을 가지고 있었다.
맛없는 요리를 버티지못한 공화국민은 모두 굶어 죽고 맛없는 요리를 먹고도 살아남은 공화국민만 경쟁에서 선택되어 남게 되었다.
맛없는 요리를 먹던 공화국민이 유전되고 공화국요리는 맛이 더 없게 진화한다.

공화국 유머로 갱신.. 방충망 구멍 어떡할거야(흐려짐)

졸리다..집가고싶다..

(나메...)

@넛케넛케
@넛케넛케넛케넛케

나메오류 진짜 아(혈압)

나메 건드리지도 않은 것 같은데 왜...????

가끔 그러더라구요.....
사서주도 저런식으로 엿먹은적 몇번 있어서 나메유지칸 건드리지도 않는데 지 혼자서 이름 바껴요

>>430 이젠 넛케주도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3 하지만 술의정령을 소환할순 없잖아요!! (?

하긴 그거 확률적으로 넛케가 뜨니까(?)

(넛케도 술의 정령까진 아니여도 요정이니 괜찮지 않을까(?

>>432 (웨오옹...)

술의 정령=요정=넛주가 아니었단 말인가?

>>437 (팤주쓰담쓰담쓰담)

비가 줄기차게 오네요
김치전에 곡물주......

(넛케주의 이미지 도당체)
빠삭하고 쫀득한 전에 걸쭉한 막걸리 한 병
크

밤막걸리 잣막걸리....

복불복 심하긴 하지만 지역 막걸리가 제일 좋지

>>439 (대충 이 레스를 보면 알 수 있는 읍읍)

이제 막걸리를 식혜로 교체해보겠습니다

>>442 쉿(철컥)

>>443 싸우자 덤벼

하하 술 대신 맛좋은 전통음료나 마시라고 (가문의 비전으로 전해지는 도주하기)

맞다 코주 리볼트설정 내놓으시지
대충 그 쪽 괴인들 분위기나 괴인 모으는 수단같은걸 말해라(철컥)

탕비실에서 꺼낸 과자 먹으면서 커피마시고싶다고 칭얼거리는 달새와
그 옆에서 디카페인 커피로 약올리는 월꿀이가 보고싶군

톡방 특산물 실패톡방

>>447 월꿀이는 벽에 박히게 되나요 천장에 박히게 되나요(?)

엣하
이쯤되면 특산물이 맞다

올해 실톡이 실하고 좋네

넛하공하
실패새짖이
심도개념조정장치 오류로 세상을 삭제하지 못하고 지옥도로 만들어 절망

굉장히 맛있어보이는 설정

실패를 어떻게 시킬지도 즐거운 고민이죠(웃음)(바리스타 인터뷰풍)

>>449 휙 돌아버린 달새가 월꿀이 목에 무기를 겨눈상태로 니네 부서 커피를 전부 내놓으라고 협박하다가 자기네 부서 세피라(대충 총 담당자)한테 걸려서 혼나는 엔딩이에요

썰 풀고 싶은데
썰거리가 앖어요

#인간_자캐의_인외_버전을_구상해보자
#인외_자캐의_인간_버전을_구상해보자

>>456 굉장히 심장떨리는 해시
해줘요

(?냥짤)

톡방 규칙에 해시는 가져온 사람이 먼저 하기 있잖아요

(?냥짤)
#인외_자캐의_인간_버전을_구상해보자
에즈: 평범하게 호구같이 착한애 아닐지
쿠치나와: 뭔가 성실한 청년일듯

해시 저거 무지 맛있어보이네요
풀어줘요

(괴인은 인간인가 인외인가 고민중)

심심해서 애들 이름 국어사전에 찾아보기

>>462 (솔깃)

솔이이름은 도솔천에서 따온게맞나요?가튼 질문바께 떠오르지 아나

아니요!(빵긋!)

situplay>1596246537>639

>>466 메타적으로도 그런건가 오감사합니다

넛케주가 백이주였구나

ㄴㅇㄱ

>>468 들켰군(아님)

어쩐지(납득)

>>462

게임이 시작하면 행성이 멸망하니까(적당
라고 질문작성자가 말했다

이정도면 꽤 오래 속였다고 생각해(아님)

어쩐지 둘 다 술을

하하 나메 실수했대요

하하 나메 실수헸대요

혼란하다 혼란해

@술과 알코올의 신 디오니넛주

(나메오류 때문에 혈압올라 사망)

팤주가 신다

도솔산도 있다고 하지 않았나?? 티콘이는 좋겠네 자기 이름딴 산도 있고 문학도 있고

역시 세피라의 사랑을 받은 아이

솔이 그는 신이야

>>482 크아아아아아악

솔이 펀치

약간 솔의 눈 펀치같고

뻘하게 코드 겨울쯤에 백발된다는 거 보고 티콘이가 코드 염색 추천해달랏을때 겨울에는 눈구름색! 이랫던거 맞아떨어져서 오 뭐임 진짜 세피라빨인가? 하고 있었던

>>487 상쾌해보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

젠장이렇게말하니 내가 쓰레기가 된 것 같다
다들 솔의 눈같은 호불호 갈리는 음식 먹었을 때 캐릭터들 반응 줘

☆솔의 눈 펀치☆

>>488 (어 그러고보니) (놀랍다! 짤)

백이주랑 팤주는 사실 칼라로 연결된

솔의 눈 펀치면 캔으로 맞는건가 아프겠다

백이주는 애들 뜨개질시키고 싶어 그 루피망고인가? 짱커다란 실로 뜨개질하는 거 보고싶다 실이랑 엉키기 가능

머리 긴 애들은... 머리 묶고 해야겠지
자기 머리까지 같이 떠버리는 것도 보고 싶어짐

귀여워.oO(귀여워)

검색해보니까 루피망고는 좀 얇다
진짜 팔로 떠야하는 짱두꺼운 뜨개실 있는데 이거에 엉켜서 하...... 하고 초연해진 애들 보고싶다

>>493 자신도 모른 비설에 놀란 팤주(?)

파크: 뱉진 못 하고 삼킨뒤 안 마시기
에디: 화장실 가서 뱉기
울맨: 호불호 갈리는거 다 잘 마시는 막입

자이언트빅얀이라고 치니까 나온다! 진짜 짱 두껍고 포근해보임 겨울에 이거로 뜨개질하다가 엉키면 그냥 음 자야겠다 하고 자버리기 가능

솔의눈....을 직접 먹어봐야 애들이 무슨 반응일지 알 수 있을 거 같은데 젠장 실험비용이 아까운

울맨아(울맨아)
아니 에디야 ㅠㅋㅋ큐ㅠㅠㅜ 에디에게는... 맛있는 것만

팔로?? 실 두께부터 궁금해지는걸
해-탈해진 친구들 아 ㅋ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이상한 결과물들 너무... 너무임

솔의눈 맛있는데

사실 뎁주도 안 먹어봣서

솔의 눈 봄베이 사파이어맛 난다 0.<

Soul의 Noon

봄베이 사파이어는 솔의눈 맛이군요

술맛이군요(적당)

>>500 증언 요청! 증언 요청!

하여튼 저녁의 톡하인 것입니다

주벤: 못 만든 포션 맛보다는 선녀다 선녀.
렉스(DHG): 세상이 x망했는데 이런 거라도 먹을 수 있다는 게 선녀지. 생산이 되는 거랑 풍족한 건 다르다고.

재미없는 애들이잖어. 리갱리갱..(흐믈)

>>507 뭐지 제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데요

봄베이 사파이어는 무슨 맛인가

>>507 포션...쓴가요
궁금해졌다 빨간포션은 딸기맛인가 아이오딘맛인가(???)

소형(딸기맛)
중형(빨간약맛)
대형(알보칠맛)

대형은 포션이 아닌 것 같은데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딸기맛 주세요
싫어요 알보칠맛 줄 거예요

의사선생님이 악랄해

포션.. 맛을 첨가하는 노력으로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딸기맛도 있고, 체리나 붉은색 과일맛 그런 것도 있어요.

포션의 규정 맛은(즉 시험을 보거나 할 때 정규 레시피)는 색은 다양하지만 보통 무미인데 뛰어난 포셔너는 맛과 향을 첨가해 다르게 할 수 있다 정도?

내가 써놨지만 끔찍한데
맛의 문제가 아니라 삼킨 다음에 일어날 일이 문제

>>515 오오오오
그럼 약간 포션-칵테일도 있나

솔의 눈은
시원하고
화-해요

목욕하고 나와서 마시기 딱조아요

oO(애플민트맥주)

>>515 약 싫어하는 아이가 별로 없겠군

>>518 목욕하고 나서는 바나나우유가 국룰이죠(?)

칵테일은 가능합니다. 안되는 건 있지만요 뭐. 예를 들자면 능력을 차단하는 그런 거랑 능력을 강화하는 그런 걸 같이 섞어마시면 부딪혀서 졸라 아프다거나..(그런 칵테일 가불가에 관한 게 포셔너 급수 시험 과목에 있다)

보통은 잘 맞는 거끼리 칵테일을 하는 편.
모 알콜중독자 고고학자는 거기에 알콜을 뿜뿜해서 포션폭탄주도 제조했다고 합니다(?)

아 맞다 약먹어야지
이것이 톡방의 순기능

☆톡방의 순기능☆
공책주 다녀오셔요

포션폭탄주...??

그렇죠.. 대신 포션을 어린아이가 닿지 못하는 곳에 보관하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하지만요(?)

뭐야 빨리 먹어요

>>521 개쩐다
숙취해소포션 섞어서 마시면 문제해결이잖아

>>525 와 천재

그렇습니다(?)
숙취해소 포션같은 걸 스까마시는(?)

어 이게 진짜네(?)
레인보우 탑 쌓아놓고 회복약 마나회복약 상태이상회복약 기타등등 그리고 알코올을 부으면 슈퍼화려한 약주가 되는 거네 홀리

바나나우유라니
이게 세대차인가

(충격)

그야말로 채고의 약주(?)
맛은 좀 난잡하겠지만요. 무미한 거 5개에 유미한 거 1~2개 정도면 예쁘고 맛도 좋았겠지만

하긴 술은 원래 엘릭서라는 이름으로 수도원에 대대로 전해내려오던 게 몇 있으니까(납득)

어 이게 아닌데

뭐야 커피우유 먹어요

커피우유
바나나우유
솔의눈
피크닉

>>533 .dice 1 4. = 4

>>533 중에 하나 골라야한다면

달새: 다 마시는건 안됩니까..?
달새: 안된다고요... 으음...(커피우유 집음)

미리내: 커피 아니면 바나나
미리내: 흰우유도 좋고

작약: 피크닉!!!!!!

작약이 상황이면... 다 가져가도 되지 않을가

뎁주 저녁 먹으러 가겟습니다 념념

잘 다녀오세요..
으에에에.. 나도 저녁 먹어야지. 다들 나중에 봐야

하지만...다가져가면 예의가 아니니깐...☆
마음같아선 다 가져가고싶은 작약쟝

모바모바맛저에오

칼라일이 이미 인외이긴 한데 인외면 무조건 인어야
나머진.... 여러분이 어울리는거 생각해죠

ㅋㅋㅋㅋㅋㅋㅋ
뒷북이긴 한데 톡방애들 이름 단거먹기 빵뜯어먹기 이런거 너무 귀여움 쪼옥

리내 인외
승천할수 있는데도 일부로 안하고 계속 신력쌓으면서 산이나 강 하나 잡고 주인하는 이무기
자기 땅 떠나서 자주 싸돌아다니고 인간 문명 매우사랑함
담배 빨리타들어가는게 싫어서 담배 분해하고 내용물 곰방대에 쑤셔넣어서 곰방대풍 담배 피고다님

dl이무기 좋아

승천 안하는 이유

이묵리내: 거..승천하면 위짝 천계에 나보다 먼저 승천한 용놈들이 있을거아니냐
이묵리내: 개들 눈에는 내가 막 승천한 막내중의 막내겠지? 그럼 신나게 부려먹을거아니냐
이묵리내: 근데 여기선 내가 왕이제? 다른 승천각 재는놈 나와도 깡! 한방 해주면 알아서 짜지고
이묵리내: 니같음 뱀 머리가 되긋냐, 용 꼬리가 되긋냐

정말 리내다운 이유
멋찌다

칼라일 인어면 목에 아가미 있고 귀대신 지느러미 있고 그럴거같음
과몰입같지만 그러게 된다 후 잘생기기는
새짖이 그거... 십이지중에 쥐일거같음
브이는 호랑이인데 쥐한테 끌려다님

나는 장풍을 했다

인외썰 호록

오늘은 각잡고 독백을 써야지 진짜..

물고기라이이일

클주도 빨리(철컥)

네르갈은 인외면 멀까
흰색 비둘기?
죽음을 예고하는 척 하지만 사실 불행을 퍼트리는

르로이: 그슨대일 것 같지요 >:3
남자애 모습으로 밤에 혼자 있다가 누가 도와주려고 다가오면 잡아먹는 괴물

클레리: 바실리스크.. 정도 될 것 같으이
세로동공 되어서 쉿쉿거리는거 은근 어울리는듯

J.Adam: 인어.. 그런데 이제 히키코모리인


이미 인외인 친구들은 논외여

햐앍 로이야 너무좋은데
바실리스크 클레리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담씨 칼라일이랑 친구할래?

#인간_자캐의_인외_버전을_구상해보자
#인외_자캐의_인간_버전을_구상해보자

주벤쌤도. 렉스도..
반은 인간이고 반은 인왼데.. 어떻게 해야하나.. 둘 다 해야하나(순간적인 동공지진)

리갱! 다들 리하에요.. 비가 올 것 같은 기분이..

>>5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둘 다 자낮감금유경험자네..

쮸하~
그럴땐 좀더 정체성이 확고한 쪽으루 칼라일도 거의 알맹이는 인간이라 인외했으니까
>>554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인외에유에서만은 행복하게 해주자...
칼라일 바다 지키려고 돌아댕길거같음 그래서 하반신에 흉터 조금 있다

>>553 제발 둘다 해주세요

쮸하

>>555 아담씨... 아마 사람 무서워할 것 같지
칼라일 보면 신기하게 생각할듯
너는 안 무섭냐고 물어보구

>>557
아담씨다워서 귀엽다
근데 칼라일도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지는 않을 것 같은데
자기도 조금 무섭다고 할듯

하긴. 주벤쌤도 DHG도 별 일 없다면 혹은 별 일 없었다면 닝겐으로 남았을 테니까..

주벤쌤이 인외라면 뭔가 적룡느낌이 있어.. 아니면 백년산 고양이요물같은 느낌이라던가.
아니면 의외로 하늘나라 관료느낌이지 않을까(신선?)

렉스(DHG)가 인외라면 위엄있고 무감각한.. 그런 타입의 인외려나.. 막 최종보스같은?

레테만 한정한다면
원본은 백면금모구미호 일테고
IF 타락이면 비오란테

모하모하~

>>559 적룡눈나 나죽어
>>560 구미호눈나 나죽어

>>558 아담씨 내적친밀감 또 쌓을듯

>>559 용 좋 아

>>560 구 미 호 조 와

>>559 하늘나라 관료 핥쟉
쥐새짖 호랑브이랑 만나게 하고싶은

>>560 구미호 레테같달까 제 간도 가져가세요

>>563 커여운 아담씨

비오란테는 이것

ㅗㅜㅑ

오우. 비오란테..

오우

https://picrew.me/image_maker/1161239/complete?cd=ukaysowc0n
탈색한 네르갈씌

왜울어

ㅗㅜㅑ

>>569 우엥 네르갈 왜울어

빌런으로 생각했는데
다 죽어버린게 속시원해서+그런 자신에 대한 혐오

https://picrew.me/image_maker/191322/complete?cd=fGc6HuFkzO
하는김에 만드는 해탈이
실제 외형이야 이래저래 변하지만

해탈이 귀빨아먹

독백 쓰다가 재미있는 거 보여서 잠깐

데비: 휴우먼이면... 우리 귀여운 사진작가님 사진작가 일을 하고 있겠군요
논휴먼이면 글쎄요 이미 사람이 아닌데(??) 농담이고 심해에서 끊임 없이 노래하는 거대한 고래?

신더: 사시사철 붉은 꽃과 단풍으로 물드는 숲의 돌개바람 정령

공개된 극비...는 아직 모르겠으니 패스

>>573 해탈이 귀 꾹꾹

>>575 우에엥 고래 우에엥
데비 위에 타보고 싶어

데비고래 숨구멍 빨아먹기

>>574 >>576 해탈: 으엙

데비... 심해면 아무도 안 괴롭히겠네 행복하겠다
신더 신더다워

칼라일 인어픽크루 만들고싶었는데 귀지느러미 못찾아 위 둘이나 만들고 실패

>>577 (숨막혓)
데비고래... 심해에서 지내니까 유령처럼 생겼겠지()

두통때문에 마저 반응을 못 해드릴 것 같어요 독백도 쓰고 잇고()
다시 사라집니다 미안해요(

말이 끝나기 무섭게 놀랍게도 찾아낸 지느러미
만족스럽지 않아도 쪄와야겠지

작약인 짱 큰 늑대
숲의 수호신이라고 칭송받지만 현실은 그냥 잉간조와~~~잉간나랑놀자~~~하는 댕댕이

달새는 동굴안에있는 커다란 호수 밑바닥에서 코야낸내하는 동서양 섞어놓은 용용이

아이구 뎁주 쓰담

>>579 아픈거 나라가랏

>>581 작야기 사랑한다~~~ 나랑놀자~~~

두통이 있으면 독백을 쓰지말고 자라(철컥)
>>581 워커홀릭 드래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공주를 뽀담해주세요

쭈왑

>>585 뽀드드ㅡ드드드드드드듬

공주뽀다다다담

>>584 인외였음 워커홀릭이라기보단 주기적으로 세상 뒤엎는 그런 녀석인데 친구인 용사가 말로 살살 구슬려서 스스로 처박혀서 잠이나 자게 만들려하구 달새는 또 그걸 알면서 속아주는 그런 스진이였을거같내오

고맙습니다
여러분은... 인수인계 잘 하는 선임분 만나세요

레테 베체르나야와 세미라 카프카스가 만나는 처음을 못쓰겠어

(쓰담쓰담쓰다담)

다들 어서오세요~

https://picrew.me/image_maker/26311/complete?cd=XoJw4zhUaS
남색머리의 꽃말은 안타까운 이별
인어에유에서는 행복한 칼라일

공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592 호로롭
호롭

지느러미 빨아먹기

칼라일 픽크루를 하나 더 먹으면 행복해질 것 같아요

>>592 나랑 결혼하자

칼라일 삐져나온 머리카락 호로록

칼라일 인어에유 자꾸 과몰입하게됨 잘생겨서 그래
"목소리를 주고 나와 함께 물 위에서 살면 안 되나요?"
"하지만 목소리를 넘기면 더이상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는걸요"

>>596 지느러미를 찾기 힘들어서요(눈물)

>>5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해안으로 이사하시면 되겠네요 라일아 열심히 헤엄쳐봐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호로록

>>599 https://picrew.me/image_maker/3595
https://picrew.me/image_maker/1132659
https://picrew.me/image_maker/41329
https://picrew.me/image_maker/979886

으아악 픽크루요정이다

공책이네 모브 중에 인어가 있어서 그만

>>601 픽크루광공

>>603 나중에 모브톡방 존버하겟읍니다

>>605 oO(벌써요?)

하지만 픽크루들이 엣주에게 맞지않는다
빨리 엣주가 자결해서 사죄해야만

그럴 수도 있죠 뭐
깔끔하게 할복으로 봐드림

다다미 가져와

이제 누가 네르갈 칼라일 에델 브이 새짖 다인 다인맘 굴려주냐

대신 다리미를 드리겠습니다

전 새짖이 데려갈래요

>>610 해탈: 세상에 버려졌습니다
>>611 그건 좀 뜨거운데요

경쟁자가 없다면 이대로 공주에게 새짖이 낙찰

https://picrew.me/image_maker/11678
이 픽크루 자꾸 코드생각남

>>613 해탈이는 세피라니까 (?
사실 생각만하고까먹엇음 해탈아 미안해

저 칼라일 데려갈래요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공주에게 새짖이는 낙찰되었습니다
남은 캐들 쿨럭 빨리 가져가세요 어이구 각혈이

>>616 낙찰
새삼 드러나는 오너들의 선호도

술 마시면 독백 써질까 싶어서 맥주 깠더니 배불러서 못 움직이겠어요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619 저런

맥주는 맛있죠...(?

맛은 있죠

이제 데려간 새짖이와 칼라일은 어떻게 되나요?

>>624

푸른 꿈.

붉은 머리의 여성은 때때로 지하로 향하는 계단을 걸어 내려 간다. 그녀가 향하는 ‘지하’는 엘리베이터로 쉽게 닿을 수 있는 지하 주차장 같은 곳도 아니었고, 소리 때문에 라도 지하에 시설을 만들어 둬야만 했던 사격 훈련장도 아니다. 그 둘은 모두 사용할 사람들이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게끔 지표면과 가까이 있는 편이었다.
그녀는 그보다는 더 깊이 들어가고 있었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그녀는 문득 이 정도면 지구의 겉표면을 얼마까지 파고 들어온 걸까 하는 실없는 생각도 하였다. 누군가는 쓸모 없는 생각이라고 하겠지만, 누군가는 어떤 장치를 빗대어 설명해 줄 것이다. 방공호, 그래, 그녀는 방공호가 설치되고 안전을 도모하기에 딱 적당한 깊이만큼 걸어 내려왔다. 숨이 조금은 답답했다. 곳곳에는 옛날의 흔적들이 피처럼 새겨져 있었다.
이 곳을 특히 자주 사용하였고, 지금도 사용하는 사람이 자주 그런 비유를 했다. 그녀가 가는 곳은 특히 더 그렇게 칭했다. 정보의 방공호 같다고, 왜 이렇게 튼튼하게 만들어 놨는지 잘 모르겠다고. 그 때마다 그녀는 이렇게 답했다. 언젠가 쓸 일이 있으니까 그렇겠지, 아니면 보고 싶을 때 한 번 열람해도 되는 거잖아.

그녀는 수장고에 도착했다. 이 곳에 온 이유는 논리적이지도, 누군가의 부탁을 받지도 않았다. 단지 오랜만에 그 녀석과 만났던 때의 기록을 더듬어 보고 싶어 졌기 때문이다.

-

연말연시, 눈이 내리고 사람들의 감정은 술렁이며, 낡은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해가 뜨는 때. 크리스마스라는 축제 같은 날이 있고 겨울 내내 블랙 프라이데이를 내걸기까지 하는, 함박눈만큼이나 휘몰아치는 것이 많은 시기. 그리고 반대급부로, 빛이 밝을수록 어두움 또한 짙어지는 시기이기도 한 때.
스물 두 살의 그녀는 그런 생각을 하다가 곧 접어 두었다. 웃긴 생각이다. 세상은 늘 밝았고, 동시에 어두움을 필사적으로 감추었으며, 그리고 그 감춘 것들은 꼭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마치, 요 근래 몇 달 간 발생하는 이상현상처럼 말이다.
그들은 학자가 아니기에 ‘현상’에 이름을 붙이지는 않았지만, 어떠한 힘을 통해 해괴한 일을 벌이는 자들을 추적하는 데에는 전문가였기 때문에 ‘사건’에는 이름을 붙일 수 있었다. 바꿔 말하자면 이 이상현상이 단순히 ‘방에서 개미가 나왔어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방에 도둑이 들었어요.’ 정도로 위험의 격이 상승했다는 소리였다. 그들이 붙인 사건의 이름은,

푸른 꿈 사건. 붉은 머리의 여자, 앨리스 맥거프는 몇 달 동안 지속된 이 현상, 아니 증상의 증언이 정리된 페이지를 펼쳤다. ‘다른 것이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새파란 눈이 계속해서 자신을 쳐다보는 것 같았다.’ ‘내 어린 시절의 꿈을 꿨는데, 그 순간 파란 인간이 자신을 뚫어져라 보는 것 같았다.’ 앨리스는 익숙한 문장들을 읽으며 그 때를 회고한다.

스물 두 살의 앨리스와 그녀의 동료, 친구, 선배, 후배를 가릴 것 없이, 내부는 이 증상으로 인해 하나같이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 이것이 단순한 개꿈이라면 그녀나 다른 모두나 별 일 아니라는 듯이 넘어갔을 것이다. 분명히 그랬을 것이다. 그러나 비슷한 증상이 하나 둘, 그것도 그들에게 몰아서 발견되다시피 하자 내부는 순식간에 불안해하기 시작했다.
이 곳은 현상금 사냥꾼 회사라는 탈을 쓴, 영웅들의 첨탑이요 안락한 둥지. 그 곳에 순식간에, 마치 우물에 독이 풀어져 모든 이가 광인이 된 마을처럼 산산이 부서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유 모를 불안감과,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강렬한 감각, 확신할 수 없으나 확신해야만 하는 상황. 정보팀의 누군가가 말하길, 정보가 샐 수도 있다고. 온갖 추측들의 무게가 하나같이 무겁기만 한 그런 때.
그 당시에 앨리스는, 선배들과 동료들을 이끌고 한창 정보를 담당하는 사람들과 상황을 지휘하는 사람들과 대립을 하고 있었다. 소통이 되지 않고 있던 상황에, 전염병처럼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으니 내부에 있던 불편한 실금은 순식간에 거대한 균열을 만들고, 소음이라 여겼던 것은 듣기 싫은 잡음으로 변질되었다. 소통의 부재와 그 결과의 처참함을 보며, 스물 두 살의 앨리스는 부정적인 감정을 꾹꾹 눌러 담고 수색에 나섰다.

이 증상은 몇 달 씩이나 그들을 괴롭혔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앨리스가 ‘용의자’를 잡는 데까지 몇 달이 걸렸다는 셈이 된다. 당연한 일이었다. 애초에 꿈에서 보인 푸른 잔상만이 전부인 사람을 도대체 어디서, 무슨 수로 잡아 내는가? 그래서 그녀는 이 사건의 해결이 순전히 시간과 노력, 그리고 운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운에 기댈 수밖에 없겠다고 바람에 생각을 실어 보냈다.

호수가 두꺼운 얼음에 뒤덮여 이를 가로지를 수 있을 정도로 혹독한 어느 겨울에, 우연은 일어났다. 앨리스는 그 날의 차가운 바람과 살을 말 그대로 잘라버릴 것 같은 추위를 회상했다.

수색 방향 자체가 무차별적이었고, 다른 팀들의 도움을 받기엔 이미 내부는 균열이 일어날 대로 일어난 상황이었다. 지칠 대로 지친 상황에서 정보팀 요원이 들고 온 단 몇 마디 문장은, 냉랭한 분위기와 이미 벌어진 균열을 파멸시키기에 충분했다.
‘저라고 꿈을 안 꾼 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조사를 하길래 저나 정보팀 소속 요원들, 뭐 에이전트들… 그런 사람들도 나름대로 조사를 하고 있었죠. 정보 공유를 해 봤자 허사일 것 같더군요. 소득도 없었고. 그런데 제가, 오늘, 이… 여기 지도 보세요. 이 쪽을 돌아다녔는데 말입니다, 어떤 청년을 마주쳤는데, 그 꿈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겁니다. 그리고 그 푸른 잔상의 주인이 그 청년이라는 것도요.’ 그 요원은 잠시 후에 대체 왜 안 잡아왔냐는 고함과 함께 나가떨어져 버렸다. 앨리스와 그녀의 동료들은 추위를 불태울 열기를 오랜만에 느끼면서, 밖으로 나섰다. 달이 숨은 밤이었다.
빛 한 점 없는 밤에, 대략적으로 주워들은 청년의 특징을 물어 가며 흔적을 쫓았다. 그들의 꿈 속에 나타났던 푸른 잔상이 새카만 밤의 한 줄기 빛이 된 것처럼 그들은 움직였다. 앨리스의 붉은 머리에 성에가 끼고, 추위에 강한 사람이 넌덜머리가 나도, 그들은 눈밭 속의 사냥꾼처럼 조심스럽게 한 발자국 씩 나아가고 있었다. ‘얼굴을 보면 딱 알 걸요? 농담하는 게 아니라.’ 그 말을 믿으면서, 그들은 집요하게 강추위를 헤치고 나가고 있었다.
그들이 체력 소진으로 인해 경찰들에게 양해를 구해 인근 경찰서 실내에서 잠깐 쉬고 있을 쯤에, 신고가 들어왔다. 하늘이 남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때였다. 신고자는 새벽까지 일을 하다가 잠에 들기 위해 집으로 향한 것인지, 아니면 이 새벽부터 일하려 나가려는 사람이었는지는 몰라도, 일을 위해 바깥에 나갔다가 살려달라는 비명을 들었다고 한다. 비명을 지른 사람은 거구의 사람 한 명에게 끌려가 차에 쳐박혔는데, 그 차는 근처 호수로 향하는 외길로 빠졌다고 하였다. 앨리스는, 이렇게 된 김에 이 일을 도와줘도 괜찮겠느냐 하였고, 경찰들은 수긍하였다.

서리 낀 머리카락이 버석거린다. 입술도, 눈꺼풀도, 전부. 그들이 도착한 곳은 얼어붙은 호수 근처의 낚시를 위한 작은 통나무 오두막이었다. 차는 버려져 있었으니 금방 사용한 듯 엔진이 채 열을 식히지 못하고 있었으며, 차에서부터 이어지는 두 개의 발자국이 영락없었다. 이렇게 흔적을 많이 남겼다는 건, ‘납치가 문제가 아니라 납치당한 쪽이 이미 죽었을 수도 있다.’ 판단은 빠르게, 행동은 그보다 더 빠르게. 그 곳에 있는 모두는 즉시 오두막으로 향했다.
단단히 잠긴 오두막의 문을 부수고, 그 곳에 부디 사람의 시체가 없길 기도하며 들어갔을 때, 앨리스는, 그 곳에 있던 그녀의 동료들도, 전부,

푸른 잔상의 주인을 알 수 있었다. 부숴진 문 사이로 손전등이 비춰지면서, 새파란 눈을 가진 자가 결박된 채 매섭게 그들을 노려보고 있었다.

-

납치 사건의 피해자는 즉시 영웅들의 안락했던 둥지로 끌려갔다. 얻어 터진 상처와, 새파란 멍과, 흐르는 피를 그 누구도 지적하지 않았다. 그만큼 그 때의 그들은 송곳처럼 날카로웠고, 송곳 흉내를 내는 고드름처럼 금방이라도 부숴질 것 같았다.
피해자가 두 번째로 쳐박힌 곳은 다름 아닌 취조실이었다. 그것도 어떤 사건의 용의자 신세로 말이다. 그는 이동하는 내내 병원 몇 개를 각막에서 떠나 보내면서 제 안의 분노를 키워 나가고 있었는지 아예 눈이 충혈되어 있었고(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마의 상처 때문에 눈에 피가 들어간 것이었다.) 청테이프를 활용한 불법적인 결박이 아니라 수갑을 통한 꽤 법적으로 보이는 결박에 어이없어 웃음을 흘리기까지 했다.

“이게 다 뭡니까. 경찰서도 아니고, 병원도 아니고, 냅다 여기에다 내던져 버리는 건 대체 어느 나라의 수사 과정이야?”
“평범한 수사 과정이다. 네가 피해자가 아니라 용의자라면 말이지.”
“씨X, 지X하고 앉았네. 난 납치당한 사람이고, 아니, 납치 뿐만이 아니라 그냥 개쳐맞았다고.”
“이름이 어떻게 되나.”
“얼굴에만 피딱지 앉아서 모르나 본데, 목에 헤드락도 걸리고 허벅지랑 정강이도 존X게 아프거든요, 개X끼들아. 여기에 앉혀놓는 게 맞기는 합니까? 병원은 또 씨X 언제 보내 줄 건지나 말해 보쇼.”

붉은 머리의 여자는 취조실에 들어섰다.

“이름, 대라고.”

앨리스에게는 그다지 많은 자비로움이 남아 있지 않았다. 착한 형사와 나쁜 형사를 해 줄 정도로 그들이 여유로운 상황은 더더욱 아니었다. 붉은 머리를 본 청년은 그녀를 잠시 빤히 쳐다보더니, 조금 떨리는 눈동자와 함께 입을 열었다.

“…당신.”
“이름.”
“…그래, 무슨 일이 일어났는 지 알겠군. 당신들이 왜 나를 이렇게 압박하고 있는지도… 뭘 걱정하는지도.”

청년은 자세가 불편한 듯 이리 저리 몸을 비틀며 자세를 바로 했다. 목을 꼿꼿이 세워 똑바로 정면을 보고 있는 청년은, 방금 전까지 양아치처럼 굴던 사람도 아니었고, 그들이 예상한 겁에 질린 순한 양도 아닌 다른 누군가의 태도를 하였다.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이런 저런 것을 계산하듯 중얼거리던 그는 마침내 입을 열었다.

“내 이름은 다니엘… 다니엘 클라이드 워커. 당신들의 정보를 아직 유출하지 않은 사람이지.”

거기 있는 청년은 거래 대상을 찾은 사기꾼의 모습이었다.



-

앨리스 맥거프 = 공개된 극비의 에이스 씨
다니엘 클라이드 워커 = 공개된 극비의 드시웨 씨

ㅁㅇㅁㅇ

>>625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뎁주가 스진을 몰아ㅣ기 시작하였군
아주좋아
햘작햘작

>>625 뭐에요 사서주도 저런곳 납치해줘요

드시웨씨 어쩌다가 계정 공유하게된거여

>>626 머야머야 드시웨씨 역시 너무좋은데 후우욱 둘의 첫만남 이랬냐구

정보를 유출하지 않았다는건 공개된 극비라는 닉넴과 연관성이 있나오??

https://ibb.co/7b7VmmB

드시웨-다니엘 클라이드 워커

제가 아직 극비 친구랑 많이 안 만나봐서 그런데 신더 세계관쪽 친구들인지요??

>>634 어이구 친구 참 훤칠하게 생겼네

ㅗㅜㅑ

>>635 그럴 예정이었던 친구들입니다
근더 커지면 어? 내가 감당이 안 되겠는데? 싶어서 관둠()

>>633 어느 정도 연관이 있답니다 ㅇ.<

>>631 미안 그건 오너가 얘네 독백을 한 위키에 모으고 싶어서 그랬어...()

>>634 아무래도 결혼해야할듯

앨리스 미들네임은 블레이크랍니다
여기서는 못 밝혔는데

소 제국 팔방 중 남쪽의 오 씨 집성촌 '보동' 출신으로 고고학자이자 남방의 공의 가신인 '초진 오길사'의 둘째 아들인 '오기원'은 제 아버지처럼 고고학자를 지망하여, 라우트 아카데미*에 입학하였다.

"여기가 별해고학원인가.."

터치미스가..!

머야머야 독백 올리려 했던 거냐구

뭐냐구 독백이냐구~~

>>634 이거는... 사실상 드시웨 씨의 상징샷 느낌으로 그렸다
후후 만족

드시웨! 드시웨! 드시웨!
드디어 포스트이미지 봄
나울어
진짜로

아니여 쓰고 있었는데 터치미스가 나서요...

오기원씨 미안해 댁이 삐명 지르면서 포셔너 시험을 칠거야!

쓸데없는 tmi. '초진 오길사' 라는 것에서는.. 초진은 아호고, 길사는 자고, 명(휘)은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금정입니다.

tmi 그들의 이름 짓기

드시웨: Daniel Clyde Walker > D C W > 드시웨
에이스: Alice 에서 li 만 뺌
말랑이는... 형누나가 지었으니까 패스

>>647 아니 호랑 자랑 휘가 다 있어

그쳐그쳐..

추사(호) 김정희(명or휘)의 자가 원춘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네..
3개가 있는 게 일반적이죠. 그래서 제가 제국 귀족 일부 짤 때마다 욕을 했어오.

사실 본관이랑 항렬자 다 짜려다가 그거는 못할 것 같아서 던졌고..

그거까지 다 짜면 진짜 머리가 고통스러울 거 같음;

어려운 이름의 꽃말은 두통

사실 호는 여러 개 짓는 분들이 있었겠지만 그것까지 생각하려면 과부하가 오는 바람에...

본관 비스무레한 건 있지만 항렬자는 절대무리.

30분 뒤면 르로이 어른된다

뭐 르로이 어른

큰일났다 독백안썼는데

근데 캄테세계관 한달은 우리 한달하고 개념이 다르니까 괜찮지안을까 ? 아직 한달은 안 지낫던 게 아닐가 ?

이름짓는게 제일 고역인데 어쩌다 그러셨어요
엣주는 대충 짓는게 일상

>>657 독백은 안써도 되지만 그런 변명하시면 나 울어(철컥)

“돌아가주세요. 저는 외부인과의 대화를 원하지 않습니다.”
“싫은데.”
“돌아가주세요.”
“싫어.”
“꺼져.”

싫은 건 이쪽도 마찬가지 이기에 험하게 말을 하는 그 순간, 응시하고 있던 방안의 모니터가 180도 회전을 하며 날아가 벽 한구석에 쳐 박힌다. 깨진 모니터 파편이 바닥에 튀어서 안 그래도 너저분한 방이 더 너저분하다.

“사람이 말을 하면 대면하고 대화하는 게 맞지 않을까? 잠시만.”

사서주..겜하다가 울팀 쩜프류스킬 하나도 없는 탱커가 비행 달고나온 적 신캐 공중에서 판정으로 낚아채는거 봤어..
어케..어케..어케햇누........

모 르로이 어른

어쩔 수 없다 8월 32일 만들자

응애 나 어른 르로이덕후 어른르로이 썰풀어주세여

>>660
뭐야 누구랑 누구 대화에요

원래 생각한 분량 A4 5-6페이지
지금 상태로 완성한다면 약 A4 10페이지 전후.

>>660 언니와의 첫만남인가요?

>>661 oO(굉장해)

요즘
신캐철 + 독백철인가보네요
사서주 매우 행복해요

르로이 어른! 멋지다가 되는 걸까..!

L과 S의 대화요

뉴-캐철과 독백철은 통한다
캐어필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독백은 늘 맛있음 핥작

리튬과 소듐의 대화

다른 사람들 독백 존버합니다
흡

☆리튬과 소듐의 대화☆

세미라 카프카스

어른르로이요

근데 캄테세계관에서도 성인식한다고 바로 성인 뿅! 하는게 아니라 두달정도 칩거함
그리고 매우 아픔

그리고 15살은 마의 15살입니다 대충 사춘기 제대로 온다고 생각하면됨
아둠의 다크니스 르로이

레테 베체르나야

대단해...A4 10페이지...

>>676 (르로이 설정x 캄테세계관설정입니다)
근데 세계관 설정이니까 르로이도 따라가지 않을까

어둠의 다크니스 흑염룡르로이

>>675 핥쟉
>>676 아이구 우리로이 성장통이야 ㅠ
히히 르로이 다죽여

넛하~

넛하

(넛주 찾는 중)

안계신가봐
그냥 찔러봤어
팤하~

레테의 언니는 레테보다 작다
레테는 평균(165cm)정도.

러시아 기준 평균

모하모하에오~

>>684 ? 낚엿어

>>684 이바ㅠㅋㅋㅋ

르로이... 흑.화.하.는.건.가

>>685 언니의 위엄이

>>689

첫만남에 자기 안보고 모니터 본다고 모니터 걷어차서 박살냈으니 언니의 위엄있습니다.

>>688-689 제말하면 뎁주도 오잖아

>>691 웃

>>690 아니 저게 자매대화였구나

뎁주 소환한거 아직도 인생무용담임

친자매가 아니라 의자매고
사실 자매라는것도 연인의 은어니 뭐.

팤하넛하

정말 재미있는 사실: 드시웨 씨는 납치 당했다가 또 끌려갔는데 저렇게 배짱 부리고 있음
에이스 씨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의미로 진짜 뭐 하는 놈이지...? 하는 생각이 들 것

?모야 낚였어

어 낚였나..?

어쨌던간에 이번 독백은 가볍가볍하겠네요. 전투씬도 없구. 청춘한 학창시절의 시련(시험)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아 참치를 낚는 어부가 됐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담은 볼련에서 동성연애는 범죄다.

https://picrew.me/image_maker/295664/complete?cd=enmH9C4hFE

사실 르로이는 톡방 한정으로.. 엄청나게 내숭떨고 잇으니까
심지어 친구한테도 떨고잇음

현실에서도 내숭은 떪 (조금 다른 방향이지만)

혼자 있을 때 기본 인상은 굉장히 더러운 편입니다

g형아

>>694 >>700
이 커플의 깡이 대단하다

르로이야!
르로이야!!

>>700 ㄴㅇ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맛에 낚시하는구나 뿌-듯
>>701 르로이 예쁜거봐라... 예쁜거봐라...

근데 그러믄...
르로이 다죽여--!는 두달 뒤인가요
네르갈 안절부절

캄테 세계관에서도 동성애는 ㄹㅇ 엄청난 불법이니까
(성별을 정할 수 있어서가 큰 이유인듯)

옛날에 르로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성별 정하기 편할텐데~ 햇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남자면 여자 택하면 되고 좋아하는 사람이 여자면 남자 택하면 도ㅣ니까

>>707 아뇨 그러고도 이것저것 배우고 하면 몇년 더 있어야 하지 않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네르갈아 그렇게됏다.. 원작이그렇다..........

저런

네절부절(팝그작)

>>709 큰일났네 네르갈이 먼저 빌런될듯

>>712 오히려좋아
근데 먼저 빌런되면 네르갈한테 가는 영향이 잇나요

르로이는... 이미 자기가 하고 싶은 게 좀 확고해서 누가 먼저일지는 그닥 상관없는듯

르로이 짱이쁘다!!!!

님들 픽크루 보니까 사서주도 간만에 프문즈애들 픽크루하고싶어지잖아오

현재기분
???: 이환아 우리 에버랜드 가는거
7살이환: 와아
???: 삼년 뒤로 미룬대
7살이환:

>>713 먼저 빌런되면 네르갈 얼마뒤에 빌런될거에요
와! 나를 처음으로 이해해준 친구가 사람을 죽였어!
친구따라 강남가야지

>>715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년 뒤로 미룬대☆

>>714 https://picrew.me/image_maker/682547

>>716 미치겟네 진짜 서로한테 1도 도움안되는듯

>>친구따라 강남가야지<<

오히려 좋아 식 봇듀(절망편)

>>719 나름 서로 기준으론 도움되지 않을까??? 서로 죽이고 싶었는데 이해해주니까 🤔

>>718 (햘쨕

그리고 사서주 픽크루해야대는데 친구따라 강남은 아니지만 레이드 끌려가게생겻따
살려줘어어어어어 (땅 긁으면서 끌려가는 고양이짤)

네르갈 르로이 폭군되자마자 폭정기념 케이크랑 폭죽이랑 꽃다발 준비해서 보내고 영상으로 축하보냈을듯 사랑하는 르로이 숙청축하합니다

사실 클주는 르로이 성별 아직까지 고민중임
나름 성별에 엔딩 의미를 담아서 그래

>>721 정글 오열

사서주가 차원 너머로 사라지고 있어어어어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아델라인, 애칭 델라)'의 독백입니다. 모브캐 소개는 보니톤 마을_2편을 참고해주세요.
폭력적 표현, 살해, 비속어 사용, (정서적) 아동 폭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편(보니톤 마을 1편): situplay>1596259846>740
4편(보니톤 마을 2편): situplay>1596261205>216



"저 분을 보려무나. 아델라인아."

열 살 배기 아이가 어미 요구 따라 머리 돌린다.

"네가 모셔야 하는 분이시란다."

어린 델라는 하늘을 닮은 바다의 주민을 본다. 인어의 제국에서 인어로서 살아가는 황녀. 모든 사람의 위에 올라 있으며 누구보다 위로 올라야 하는 위치에 있는 그 인어를.

"너는 이 어미를 따라 궁정마법사가 되어 저 분을 모셔야 한단다. 유념해라. 언제나 기억해야 한다."

무도회의 음악 소리가 궁정마법사 로건의 말소리를 감춘다. 벽에 가까운 자리에서 말한지라 들을 만한 사람도 없다. 저 사람이, 나의 주군이 되실 분. 델라는 머리카락에 하늘 담은 그 인어를 마음에 담는다. 내가 지켜야 할 사람이구나. 레스트로이아 제국의 자랑스러운 신민으로서... 어머니의 자랑스러운 딸로서. 로건이 인사를 할 차례가 되어 델라는 그 사람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로건이 예를 갖춰 황녀에게 인사하고, 델라도 작은 손으로 옷자락 잡아 고개 숙여 인사한다. 황녀님을 뵙습니다. 내가 미래에 모셔야 할 주군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서, 아래로 숙여야 할 눈깔 들어올려 황녀를 본다.

눈이 마주친다. 그 황녀, 델라 본다. 당시 열 살이었던 델라는 그 감정이 무엇인지 명확히 서술할 수 없었으나─경멸, 혐오, 멸시. 결코 호의적이라 볼 수 없는 감정이다. 그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간 표정이었기에 예를 온전히 지킨 델라의 어미는 보지도 못 하였고, 황녀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인자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궁정마법사와 대화를 나눈다. 그러나 델라는 황녀에게 말을 붙일 수 없었다. 어린 아이라고 할지라도, 아이일수록 더더욱, 부정적 감정에 민감한 건 어쩔 수 없다. 왜 자신을 싫어하는지도 몰랐으니 더더욱. 황녀님, 왜 저를 미워하시나요? 오늘 처음 만났는데. 난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는데 어째서...

쯧. 스무 살 델라 혀 찬다. "신경쓰이게 그딴 말이나 하고. 등신이."

트리스를 찾고 나면 가장 먼저 그 빌어쳐먹을 칼리 뒤통수나 한 대 더 후려야겠다. 우선, 지금은, 해야 할 일에 집중하자. 델라는 그리 다짐하며... 다리로 몸을 묶고 팔뚝으로 얼굴을 고정시킨 무기점 주인의 목젖에 단검을 더 가까이 갖다댄다.

"나 세 번 말하게 하지 마, 마녀 새끼 어딨는지 불어. 트리스 어디로 데려갔는지 말하라고."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는 주인은 혀 위에서 이름을 굴린다. 트리스, 트리스, 트리스... 당장에라도 그 혀를 뽑아버리고 싶었으나 그리 한다면 말 들을 방도 없기에 넓은 아량으로 봐준다. 뒤늦게 무기점 주인이 탄성 흘린다. 아. 맞아.

"오늘 새로 왔다던 손님의 이름이었지...... 벌써 소개 받고 왔구만."
"환장하겠네."
"그럼 들여보내 드려야지... 그래... 손님 받아야지. 행복을..."

무기점 주인이 다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델라, 목을 조르던 팔을 풀고 품에서 양피지 한 장을 꺼내 입으로 찢는다.

"행복을... 모두에게..."

침묵 마법이 발동된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반경 1m 내의 모든 소리를 지워버린다. 무기점 주인은 가게 안쪽의 문을 열었고, 지하로 향하는 횃불 걸린 계단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자마자 델라는 목젖을 겨냥하던 단검을 자신 쪽으로 끌어당겼다. 계단 제일 윗쪽의 횃불이 꺼진다. 무기점 주인의 몸뚱아리 스러지는 소리는 완성되지 못한다. 델라가 계단을 걷는 소리 또한 마찬가지였고. 호신용 단검을 다시 칼집에 꽂아넣는 델라. 대신 레이피어를 손에 든다. 그 소리 또한 어두운 계단에선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일단 소굴은 찾았으니 그걸로 됐다. 남은 건 트리스를 찾은 다음 이 안에 숨었을 마녀를 찾는 것 뿐이다.
델라의 잠입 계획은 간단하다. 거슬리는 건 전부 죽인다. 끝. 먼지 하나 없이 다 털어버리면 어딘가에서 트리스든 마녀든 찾을 수 있겠지... 델라 원래 깊게 생각하는 성정도 아니고 그럴 여유도 없다.
횃불에 비추어진 그림자가 델라의 앞쪽으로 길게 드리운다.

지하로 내려갈수록 뿌연 연기가 바닥서부터 짙어지기 시작한다. 불쾌한 풀냄새가 자욱한 게 마셔봐야 좋을 거 없겠지. 델라는 양피지 한 장을 또 꺼내 찢는다. 이번에는 차단마법─독이나 환각 등한테서 시전자를 보호하는 마법─이 든 스크롤이다. 칼리 그 놈만 아니었어도 비싼 스크롤 쓸 필요 없이 메모라이징도 꼼꼼히 하고 올 수 있었는데. 애초에 트리스 그 놈이 얌전히 방으로 올라가기만 했어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없어. 마녀를 향한 건지 아닐지 모를 짜증을 씹어 삼키다보니 복도가 보인다. 저 안쪽으로 쭉 뻗은 복도는 양 옆으로 세 개씩의 문을 매달고 있다. 그리고 복도 안을 두 사람이 가만 서서 보초를 서고 있었고. 계단에 더 가까운 사람은 계단에서 등을 돌리고 있다. 잘 됐네.

델라가 계단을 박찬다. 높이 뛰어오른다. 보초는 소리 없는 살인자를 눈치채지 못한다. 레이피어가 보초의 목을 향하고 델라는 공중에서 그대로 보초를 덮친다. 목숨을 거둔 보초가 복도 바닥에 엎어진다. 델라는 시체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간다. 델라의 인내심이 화를 낼 정도로 시간이 흐른 뒤에야 보초 치고는 상황 파악이 느린 또다른 사람은 동료가 쓰러졌단 사실을 깨닫는다. 마약에 취한 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어리버리한 건지... 뭐야, 어디 아프냐? 갑자기 쓰러진 사람을 보고도 퍽 익숙한 듯─델라 생각이다, 마약 때문에 정신을 잃는 사람이 많았나?─ 느긋하게 다가온다. 옳지. 좀 더 가까이. 시체의 그림자와 산 사람의 그림자가 맞닿을 순간을 숨죽여 기다린다. 조금만 더, 그래. 지금. 여러 개의 횃불이 동시에 자아내는 그림자 줄기 중 하나와 시체의 그림자가 닿았다. 델라가 순식간에 보초의 뒷그림자로 이동한다. 도약한다. 팔을 크게 뒤로 돌려 전력을 다 해 보초를 찌를 자세를 갖춘 델라. 그대로 레이피어와 함께 보초를 습격한다. 그림자가 보초를 삼킨다. 소리가 죽은 비명과 함께 두 사람은 시체의 그림자 속으로 사라졌다.

이대로 델라가 보초를 홀로 두고 그림자 밖으로 나오면 어떻게 될까? 모른다. 관심 없음. 구태여 알려고 한 적 없다. 자세한 원리 몰라도 그림자는 알아서 시체를 숨겨주는데 뭣하러? 계곡물에 잠수하던 사람 걸어나오듯 델라가 그림자 밖으로 나온다. 자신 그림자 속에 남아있던 시체마저 넣고 나니 이 복도에 무슨 사태 있었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남지 않았다. 델라만 제외하고.

'... 한 놈은 살려둘걸 그랬나.'

움직임 멈추어보니 이제부터 어디로 가야할지 델라는 모른다. 다음부터 잘하면 되지, 뭐. 어깨 으쓱여 실수를 털어낸다.
가장 가까이 있는 문을 연다. (침묵은 유효함.) 어둡다. 개의치 않고 눈깔 굴린다. 특별한 점 없다. 창고. 다른 곳으로 통하는 통로나 문 따위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살펴야 할 중요성을 낮게 책정하며 문을 닫고 나온다.
등 뒤에 있는 문을 연다. (여전히 유효.) 이 곳도 어둡다. 이 곳도 창고다. 문을 닫는다.
그 옆 문을 여니 이제야 만족스럽다. 델라 헛웃음 나온다.

'다 여기 모여있네...'

열린 문틈으로 연기가 새어 나온다. 희뿌옇다. 그 안 돌복도에 엉킨 사람들은 저마다 입이며 손이며 코며 어디든 하나씩은 식물 줄기 하나씩은 들고 있다. 말린 줄기에서 허연 연기가 뻐끔뻐끔. 서 있든 기댔든 앉았든 엎어졌든 자세도 천차만별. 한 골목 사람들 다 여기 모인 것 같다며 비웃는다.

자. 이제 어쩐담.
무력으로는 아무 위협도 되지 못 한다 하나, 그들이 델라를 보았을 때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델라는 예측하지 못 한다. 마녀가 이들의 눈을 통해 침입자를 확인할 수도 있겠지? 반대편 문까지 중독자들의 그림자가 끊김 없이 이어져 있으면 좋을텐데. 델라는 레이피어를 다시 빼들며 문그림자로 빠져들 준비를 한다. 레이피어는 왜 드냐고? 사람 한둘 죽여 그림자 길을 만들 준비를 하기 위해서다. 마을 사람들에게 악감정은 없으나 델라 이미 앞길 막는 것들 다 치워버리겠노라 다짐하지 않았는가. 이건 정말 어쩔 수 없다. 죽기 싫었다면 멍청하게 마녀의 꾐에 속아 넘어가지 않았으면 될 일...

"......"

행동 멈춘다. 새로운 소리가 포착되었다.

발소리다. 무언가가 이 쪽을 향해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다... 정체와 지연이 일상이 된 이 마을에서 이토록 빠른 속도라니? 마녀나 마수─마녀의 수하─ 말고는 생각할 수 없다. 대적하기 위하여 문을 다시 닫고 소리의 방향으로 레이피어를 곤두세운다. 델라가 진입하려던 그 문의 바로 반대쪽이 출처다. 커진다. 가까워진다. 긴장한 델라의 근육이 문이 열림과 동시에 수축하고...... 그 정체를 확인하고서는 굳어버린다.

침묵 마법 유효 시간 아직 남았던 게 요행이다.

"......"
"......"

위에서 커다랗고 땡그란 검은 눈깔이 붉은 눈깔을 굽어본다. 남자가 여자를 덮친 모양새다 ─ 기실, 남자가 제 속력 못 다루었을 뿐이다. 남자가 눈 깜빡인다. 정체를 확인한다. 눈 휜다. 환희가 가득 찬다. 델라가 경악한다. 이런 미친!

'데......!!'
'말하지 마아아아악!!'

델라가 황급히 트리스의 입을 틀어막는다.
목표 하나가 어이 없게 달성되었다.



* - * - *



캘리스터스는 마을길을 걷고 있었다. 처음에는 열심히 달리긴 했으나, 약한 체력이 문제가 되어 점차 반달음박질로 바뀌더니 이제는 그냥 걷는 것만도 다행인 수준이 된다. 숨이 차다. 트리스가 곁에 없다는 사실에 안 그래도 죽어버릴 정도로 불안한데... 심장이 지나치게 빨리 뛰어 가슴이 아프다.

델라 그 자한테 트리스 구출을 맡겨버렸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칼리는 아직 델라를 믿어도 괜찮을지 고민하고 있었건만. 델라에 대한 의심하기 힘든 증언을 들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최초의 마녀는 아직 살아있어."

어느 화창한 날에 칼리의 선배가 그리 말했다.

"마녀의 딸이 직접 말해준 거니까 믿어도 괜찮아."

그 날의 대화는 아직 칼리의 발목을 얽매고 있다.

"아델라인 코넬. 너도 알지? 궁정마법사 로건의 장자 말이야."

헤도낙스, 생사가 불분명한 델라의 동기. 그녀는 델라가 마녀의 자식이라 말했다. 동시에 믿어도 되는 사람이라 증언하였다.

칼리는 그녀가 자신한테 델라에 대해 알려준 의도를 아직도 짐작하지 못 한다. 모르겠다, 선배님께선 칼리가 델라를 도와주길 바랐던 걸까? 아니면 자신이 죽거든 그 배후로 델라를 의심하라고 정보를 흘린 건가? 칼리가 마녀의 자식을 증오한다는 사실을 그녀는 알고 있었을까.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대화를 채 해보기도 전에 그녀는 아카데미를 떠났다. 원래부터 칼리의 지능을 지나치게 믿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긴 했는데... 이번에는 그 믿음이 어긋나버렸다. 칼리는 갈피를 잡지 못 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지금까지도.

차라리 델라가 마녀의 딸이라는 사실만 몰랐더라면 델라를 마음 놓고 믿을 수 있었을텐데. 칼리라고 해서 설마 믿고싶지 않을까. 믿고 싶다. 특히나 트리스가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이런 상황에선 한 명이라도 더 아군이 있는 게 마음이 편할 테니까. 그렇지만 칼리의 불안증은 델라의 일거수일투족을 자꾸만 부정적으로 해석하려 든다. '내가 널 어떻게 믿고.' 차라리 울고 싶은 심정이다.

"......" 벽돌담을 짚고 숨을 몰아쉰다. "...... 내가 구출하면 그만이야."

애초부터 트리스가 제 곁을 떠난 건 칼리의 실책이다. 두 번 다시 잃고싶지 않았다면 두 번 다시 한 눈을 팔지 않았으면 될 일이다. 실수를 책임져야 할 사람은... 자기 자신뿐이 없다. 아직도 누군가한테 기대려고 하다니. 멍청한 것도 정도가 있지. 아려오는 폐 통증을 잊기 위해 가슴을 쥐어 뜯으며, 칼리는 다시 다리를 움직인다. 마을 사람들의 움직임에 녹아든다.

그간 칼리는 방향 없이 단서만을 찾아 길을 헤매다가 기묘한 규칙성을 발견했었다. 대부분의 마을 사람은 제 집에 틀어박혀 꿈쩍도 하지 않았으나, 이따금 밖으로 나오는 사람들은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마치 개미가 페로몬을 따라 개미굴로 돌아가듯이.

그 발자취를 쫓아가면 무언가 하나라도 발견하지 않을까 싶었던 것이다.

"...... 그래서 그걸 그대로 쫓아갔다고? 이 덜떨어진 트리스야?"
"응!"
"내가 못 살아. 너 진짜 미쳤니?!"

델라와 트리스, 두 사람은 지금 창고 방에 들어왔다. 델라는 요령 좋게도 작은 성량으로 바락 소리를 치고는 곧바로 트리스한테 명령한다. 무릎 꿇고 손 들어. 트리스는 아무 잘못 없다는 태도로 명령을 그대로 따른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얄밉다.

"분명히 마을 들어오면서 여기는 위험하니까 조심하라고 경고 했잖니! 그나마 무사해서 다행이지, 만일 무슨 일이라도 생겼으면 어쩔 뻔했니? 너 지금 죽을 뻔했단 거 아니?!"
"그치만..."
"그치만 뭐!"
"델라도 이런 일 하려고 온 거잖아."

트리스가 볼멘소리 낸다.

"맞지?"
"나하고 네가 같니! 보나마나 준비도 제대로 안 하고 들어왔겠지."
"... 델라도 학생이면서."
"아카데미 안에서야 그 잘난 네 형이 수습할 수 있겠지만 마녀의 입 속에서까지 챙겨줄 수 있을 것 같았니? 칼리 너 없다고 무서워하던 거 아니 모르니."
"......"
"트리스."
"......"
"날 봐."
"......"
"제발, 트리스! 지금 화내야 하는 건 네가 아니라 나야!"

고혈압으로 뒤로 고꾸라질 것 같다. 그런 델라의 고생을 아는지 모르는지 트리스는 아랫입술만 댓발 내밀고 있을 뿐이다.

"맞을래?"
"아니."

그것도 삽시간에 끝났지만.

"... 좋아. 구경은 충분히 했지? 이제 돌아갈 시간이란다. 이번엔 딴길로 새지 말고..."
"델라는?!"
"...... 난 아직 할 일이 남았단다. 말 중간에 끊지 말고......"
"델라도 같이 가!!"
"말. 중간에. 끊지 말고."
"나 없으면 마녀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있어?"

델라 눈 크게 뜨인다. "어디 있는지 안단 말이니?" 트리스 고개 끄덕인다. 거기. 델라가 발 밟고 선 곳에. 자기 발 밑 내려다보아도 별 특별할 것 없는 돌바닥인데... ... 아니, 아니다. 다른 틈과 달리 부자연스레 넓은 홈이 하나 파여있다. 트리스가 말한다. 중앙 복도의 다른 문은 다 살펴보았고 남은 건 이쪽 문 하나라고. 그 사람들 많이 몰려있던 문도? 그 사람들 많이 몰려있던 문도. 델라 다시 이마 짚는다. 별일 없던 듯 하니 다행인가...

"이제 나 데려갈 마음 들었어?"
"칭찬 해줄게."
"정말!?"
"데려가는 건 생각을 좀 해보아야겠구나."
"길도 알려줬는데에......"

검집 밀어넣어 문을 연다. 쉬이 열린다. 아래로 향하는 사다리가 보이고 희미한 말소리도 더해진다. (셋, 넷.) 이 세상엔 숨조차 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잔뜩 있습니다. (셋, 넷.) 이 세상엔 숨조차 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잔뜩 있습니다.*1 말소리 합치되어 어지럽다. 다중적으로 주장 하나 반복한다. 기이하고 괴상하며 기묘한 현상. 델라 눈 가늘게 뜬다.

"네 몸 네가 지킬 수 있겠니?"
"나 여기 나 혼자 돌아다녔어."
"좋아. 내가 먼저 내려갈테니 5초 지나도록 오지 말란 말 안 하거든 내려오렴. 절대 나를 떠나지 말고."

사다리를 무시하고 가볍게 뛰어내리는 델라. 착지하는 소리는 크지 않다. 장화 소리조차 온전하지 못하다. 사다리 밑은 어둠이 먹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마음속으로 5초를 센다. 사다리 내려오는 소리 들리지 않는다. "트리스?" 위를 향해 묻는다. 메아리는 없다. 스크롤 하나 찢어 랜턴 대용을 할 빛무리 하나를 올려 보내본다. 자신이 들어왔던 다락문 구멍이 보여야 하건만... 천장은 새까말 뿐이다. 구멍 있을 자리는 장미덩쿨이 대신하고 있다. 막혔다. 고립되었다. 누가? 트리스가, 아니면 델라가? 웃기는군. 이것 또한 마녀의 농간임이 틀림 없다. 눈 휜다. 아, 같잖은 수 쓰는 게 제 속 긁는 데에 효과적이다. 즐겁네...

(기도합시다.) 행복을 모두에게.
(기도합시다.) 행복을 모두에게.
(기도합시다.) 행복을 모두에게.

"마녀가 우리한테?" 웃는다. "농담도 정도껏 해... 웃음도 안 나와."

두 손 들어 받들어라. 로브에 숨은 자들 복사하여 붙여놓은 듯 정갈하게 정렬되어 양팔 치켜올린다. 여즉 안개 자욱하구나. 아, 가루다. 생명들 숨쉰다. 꽃도 숨쉰다. 덩굴에 얽매어 행복하니? (그건 행복일까.) 대성당 스테인드글라스서 태양빛 내리꽂혀도 이상치 않을 공동에 지적 개체 제 정체성 잃은 채 반복작업 수행한다. 얼굴이어야 할 공간 뿌리 깊은 장미가시가 옭아매 피부 조직 제 역할 유지하고 있을지 의문스럽다. "제정신인 새끼가 아무도 없어......" 먹힌 자들 일사불란 뒤돌아본다. 델라 정속 걸음 개시한다. 칼집에서 레이피어 꺼내드는 소리 단순하여 화려하다.

"덤비렴."

말 꺼낸다.

"사냥꾼이란다."

사랑하는 내 딸아! 누군가가 보았다면 그리 감탄했을 장면이 시작된다. 팔을 한 번 내지르면 사람 둘이 죽고 두번 내찌르면 사람 넷이 나가떨어진다. 그들이 본디 무고한 마을 사람일 뿐이라는 건 델라의 고려 사항에 포함되는가? 더듬이 댓 개 잘려나가 사실상 삶이 끝나버린 저 몸뚱아리 보면 그런 것 같지는 않다. 무차별 학살인가? 시체 쌓이는 길 올곧은 일직선임을 고려하면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영웅이 되지 못할 사람아! 달려드는 이만을 공격하는 정직하고 잔혹한 사람아. 네가 걷는 길을 돌아보겠느냐? 네 모습은 마치......

"사냥꾼은 호랑이한테 먹힌 토끼를 사냥하나보오?" 마녀 비웃는다.

"마녀 새끼가 말이 많아......" 칼 털어내자 피며 진액이며 수많은 액체가 바닥에 흩뿌려진다. "네가 호랑이니?" 멀끔해진지 얼마 안 된 레이피어는 다시 이름 모를 마을 사람의 목을 파고든다. "내 눈엔 분별없는 돼지 새끼밖엔 안 보인단다!"

구별없는 웃음소리가 공동을 가득 채우는구나. 찬양하라! 이 곳에 행복 막는 악의 화신이 등장하였도다. 숨 끊긴 사람들 표정 꽤 온안이다. 모두한테 행복을! 저 자를 막아내어 지상에 낙원을 세우자꾸나. 모두한테 행복을! 눈알 데록 굴려 머리통을 노리려는 덩쿨장미 하나를 허리 비틀어 피한다. 헛소리하는 것들은 관심 없다. 델라 눈 향하는 곳은 이 안쪽 세주렴 주렁주렁 매달려 가린 마녀 뿐...... 코 앞에 피투성이 델라 당도한다. "내가 보기엔 토끼밖엔 없는 듯 싶소." 나지막이. "호랑이 소굴에 제 발로 기어들어온 토끼 말이오."

구슬발 열어제낀다. 모든 덩굴 다 여기서 시작된다. 시들어 백변한 거대한 장미가 사방팔방 뿌리를 뻗어 델라를 맞이한다. 꽃가루 자욱하네... 꽃심 앞으로 걸어간 델라는 검 끝을 장미꽃 향해 겨눈다. 기백 하나만은 아주 오랜 옛날 마신 가이겐한테 맞서 싸운 용사 레넌트 못지 않다. 덤비렴.

그러나 꽃은 움직이지 않는다. 미동 않는 것이 이상해 델라가 눈을 찌푸릴 무렵... "그대." 마녀는 몸을 숙인다. 검에 꽃잎 찔려 피가 흘러도 아랑곳 않고 얼굴 자세히 보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마녀님의 따님 아니시오?"

열 살 무렵 황궁의 기억.

"그 마력. 눈동자. 아아, 누가 뭐라 해도 부정할 길 없는 마녀의 자식이로구나."

검이, 내려간다.

"어찌 잊을 수 있겠소? 시초께선 죽어가던 나를 자애로 품어주셨지... 세상은 아직 행복으로 가득하다며. 이런 나 또한 버림받지 않을 수 있다며. 그대의 어머님 덕택에 나의 세상은 완전히 뒤바뀌어 버렸다오.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소. 나를 괴롭히는 침입자에 불과한줄 알았건만... 아아. 당신께선 저한테 새로운 행복을 알려주려 오셨군요!"

마녀는 무릎 꿇는다. (무릎이라는 부위는 존재치 않지만 비유적으로.) 델라의 앞에 경의를 바친다. 초극으로. 입이 있었다면 손등에 입을 맞추었겠지. 초월로. 단상 밑의 입들은 두 팔 벌려 외친다. 구원하소서. 우리를 구원하소서! 태도 바꾸는 속도가 손바닥 뒤집는 것보다 더 빠르다... 앞이며 뒤며 말들이 델라를 붙잡는다. 붙잡는 건 저 말씨들인가? 델라는 알 수 없다. 미소가 짙다. 그러게 말하잖아. 나 사냥꾼이라고......

"나한테 자애를 기대하는구나. 좋아. 인사할까?"

검을 든다. 어느 순간 목적 잃고 내려갔던 검끝이다. 되찾아야 한다.

"안녕. 네 종말이란다."

찌른다. 쑤셔박는다. 이미 박힌 상태에서 다시 한 번, 또 한 번, 헤집듯이, 비틀듯이, 식물을 베어내니 피가 나온다니 참 재밌지. 황홀경에 빠진 마녀. 자신의 피에 취한다. 시초의 딸이여, 구원하소서! 뒤집어쓴 피와 델라의 눈은 색이 똑같아 구별하기 힘들다. 죽음조차 벌이 되지 않네... 움직이지 않게 된 마녀를 바닥에 버린다. 거창한 포부와 달리 참 값싼 최후다. 그걸 보며 델라는 들뜬다. 충분치 못한 벌이었으니 채 해소되지 못한 앙금이 남아야 하건만. 원인이 무어지? 단순히, 마녀가 죽었으니까. 마녀가 죽었으니 기뻐하는 건 당연한 이치 아니겠는가.

숨 토해낸다.

하늘을 본다. 천장까지 뒤덮었던 덩굴은 땅으로 추락했다. 품에서 미사용 스크롤을 꺼낸다. 전언마법. 수신인은... 셰릴 밀워드. 마녀 사냥꾼. 시체 산에 올라 전하노라.

"다 보고 있었니? 만족하길 바랄게. 마녀는 죽였으니... 다음엔 정식 사냥꾼으로서 만나자꾸나."

손을 놓자 스크롤은 붉은 입자로 환원된다. 흩어져 사라진다. 다시 한번, 숨을, 길게 뱉어낸다. 그리고 한 발씩 밖으로 나온다. 피곤한 걸까. 걸음 영 느리다.

주렴 발 넘어 나온 델라를 보고 사람들 외친다.

구원하소서.
구원하소서.
행복의 화신이시여, 버림받은 우리를 구원하소서!

마녀는 죽었다. 확실히. 명백히. 제정신 찾지 못한 보니톤 마을 주민들을 원래대로 돌릴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걸까. 마녀의 딸인 자신을 숭배하는 이들을 내려다본다. 고개를 기울인다. 마녀한테 피해 받아 악행을 일삼도록 변한 자는 마수라 하여 토벌 대상에 포함시킨다. 그 논리대로면 보니톤 마을 또한.

"좋아. 기꺼이 너희의 구원이 되어주마."

마음 정한 델라, 표정 변화 없이 단상을 내려온다. 이전과 달리 희생자는 움직이지 않을 터. 델라가 할 일은 그저 팔을 휘두르는 것 뿐......

"유일한 종결로서......"

끝맺겠노라.
피 맺히는 델라의 발자국은 쌉싸름한 풀냄새가 지독하다.

"......"

앞서려던 델라의 다리가 멈춘다.
누군가가 팔뚝을 잡았다. 낯짝 확인하려 돌아보니, 트리스다.

"델라."

숨 몰아쉬네. 눈알만 상하로 굴려 몰골 검사한다. 온몸에 생채기가 많은 걸 보니... 천장 덮었던 덩굴을 맨몸으로 돌파한 건가? 돌아가면 칼리한테 혼나겠어... 상대 감정 표현 고려치 않은 채 안개마냥 희뿌연 뇌로 관찰하였다.

"이만 돌아가자, 응?"
"......"

돌아가자고?
상상치도 못 한 제안이다. 트리스 향했던 머리통 다시 추종자 쪽으로 돌려본다. 깨닫는다. 이 사람들을 다 죽이면... 칼리가 나를 향한 의심을 거두지 못 하겠군. 오히려 강화될 테야. 목표를 이룬 다음에도 네가 발목을 잡는구나... 트리스 돌아본다. 웃는다.

"그래. 돌아가자꾸나."

평상시와 다름 없는 아름다운 미소였다.



* - * - *



칼리가 무기점 앞에 도착했다. 문을 열기 전서부터 피냄새가 난다. 코를 찌르는 냄새에 칼리는 무심코 하관을 손으로 덮고 얼굴을 찡그린다. 아무래도 정답을 고른 것 같지.

각오를 다지기 위해 침을 삼키고, 무기점 문을 천천히 연다. 낡은 경칩이 쇳소리를......

"형─아─!!"

내기도 전에 칼리가 뒤로 고꾸라진다. 으악!! 짧은 비명과 함께.

"트, 트리스!"
"마중 나왔어?! 나 보러 온 거지!"
"어디서 이렇게 다쳤어! 아픈 데 더 없어? 이상한 짓 당한 거 있어?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델라로서는 한 발 늦었네─ 하며 골리고 싶은 마음이 없는 건 아니었으나, 마음 고생 심하게 했을 칼리를 위해 시간을 내어야겠단 판단이 우선이었다. 자신이 생각해도 자기는 너무 상냥하다. 하루 만의 재회를 흐뭇하게 보던 델라, 문득, 지하로 내려가는 문 바로 앞에 무기점 주인의 시체가 남아있음을 인지한다.

"...... 아델라인은?"

델라의 그림자는 남은 시체를 마저 삼킨다.
아마, 칼리는 그것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계단을 뒤로 하며,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웃었다.

공미포 10000자 넘기고 싶었는데 힘이 딸려서 결국 못 넘김...
암튼... 공책이 독백임다
그리고 이건 공책이 픽크루: https://picrew.me/share?cd=3uBUUiruMj

오늘 스진의 날인가
자다깨서 갱신

델라 나랑 결혼하자

아무래도 그런듯
톡방 참치들 생체리듬 동기화됐음

그리고 황녀님 생각보다 그 뭔가 인성맨의 새싹이 보여서 놀랏음
저는 공책이가 황녀님 좋아해서 그.... 자애로운분인줄로만알앗는데요

그리고 델라 사람 죽이는 부분에서 가슴이 설레버렷어 이러면 안된느데

의외로 마녀 되게 말투가 선비같네(딸리는 어휘력)
델라야 사랑해
우리 같이 마녀사냥할래?(어감 이상함)

>>732 황족들 말이지요
(대충 의미심장한 미소)

ㅇ왜거기서 설레시는거야

성별에 따라 엔딩이 어떻게 갈리길래(두근)

솔직히 델라가 죽이면 설렐만해

>>724 미치겟네 이거보고 흐느끼고잇음

>>734 아무래도 청혼하고싶어요

>>733 의문의 과거사 드러나기 (※예전에 공책주한텐 선비라는 주력캐가 있었습니다)
의외로? 델라한테 그 말 하면 좋아합니다

>>735 르로이가 검술을 좋아하는 게 얘 나름대로의 폭력성의 건전한 표출이라서요

사용하는 칼의 크기 및 무게랑 르로이가 삭히는 폭력성이랑 반비례한다는 후레설정을 넣엇음
그래서 여자 쪽이 좀 더 배드입니다

세미라 카프카스(레테의 의자매 언니)

"그러니까 *쉬콜라 학생이 아니라 아나톨리 컴퓨터 연구소 소장입니.. 뭐? 작다고 쳐죽여버린다?"

쉬콜라: 러시아 교육과정에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1학년까지의 교육과정

Picrewの「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0TW6bFCXqB #Picrew #엔꽁_픽크루

>>7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그럴거같음 사랑하는 르로이~~~ 숙청축하합니다
은근 다 죽였으면 지금 르로이 쓸쓸하겠지~ 하는 생각도 있구

>>738 대한민국도 사이버 마녀사냥은 잘하더라 내가 눈으로 배우긴 했어

>>740 호로로로롭

>>739
와
이거보고 숨멎음
흡
감동비설

>>740 크세요

>>740 와 키 너무크다 키다리아가씨

그리고 저 큰일났어요
독백 다 썼는데 맥주 반 남음

델라야아아아악
으아아아악
으아아악 막 막 으아악 으악 으아악 당신은 신이야

>>740 세미세미 스몰

공책이 독백 보고 두통 나은 듯

몸에 맞는 백의가 없어서 평소에 질질끌린다

>>747 님 취한듯
주무세요

정주행...하러가야겠다
큭 자지 말고 계속 볼걸

>>745 반 남겨둡시다

델라눈나한테 찔리고싶다

>>751 캔맥주라 지금 다 안 먹으면 김 다 빠져서 맛없어요

르로이픽크루로 네르갈해버리기
하지만 헤어가 너무 이환이라 어쩔 수 없었다는점

>>752 마녀 되어서 돌아오세요

>>754 호로로로로로로로롭

>>753 하지만 다드시면 또 쪽쪽하면서 안취했다고 주장하실거잖아요

>>754 와 둘이 커플머리네
네르갈 호로로로ㅗ롭

환이 반묶음 빨아먹기

네르갈이 호로록
히히 반묶음 친구들 꽁지 톡톡해야지

>>756 죽일거야
이거가지곤 거기까진 안 취해요ㅠ

일단 다들 호롭해버리기

팤주가 킷타

부모님이 주신 머리를 소중히 하는 이환이
>>760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알겟어요

>>763 소중히 호로롭

>>757 르로이 호로롭
>>758-9
이환이: 으아악

오늘따라 픽크루가 잘되는군

>>760 약간 공주님의 스불재라고 생각해

>>763 흑발사랑해짖짜로

생각해보니까
바깥에서 레테가 자기보다 작은 언니보고 언니라고 부르면

주변에는 ??? 반대 아님? 하지않을까 싶긴함

>>7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이... 흰머리였다가 빌런되고 탈색 멈춰서 흑발되는설정 넣어볼까

(독백에 치어죽은 사서주 등장)

>>770 이국종교수님 불러와

>>769 이환아 어른되고나서결혼하자

>>768 ☆반대 아님?☆
언니의 위엄
은 모니터 박살내면서 등장하는 것으로 해결

>>762 (호롭)
>>763 (호로롭)

>>772 환이: 나 사랑해줄 수 있어? ;3

>>775 이렇게 깜찍한 게 빌런이라니

.dice 1 2. = 2
1. 이런 분위기인 김에 너도 스진해
2. 귀찮으니 오늘은 패스하자

다갓이시여

히ㅣ히힣(드러눕)

다갓이시여

>>768 언니가 키 작을 수도 있다 팻말 들고다니자

>>776 이환이시키 좋아하는거봐

다갓 처신 똑바로 안해 또 기강 빠졌어
너 누가 그러래

>>777

스진하려고 했는데 다갓이 막은 것이다(변명임)

>>775

그래도 국가 최고의 시스템을 관리하는 연구소 소장이라
적당히 막나가듯 폭력을 행사하고 넘쳐나는 돈으로 배상한다.

>>785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니 행복하대

때려주세요(?)

>>785 >>적당히 막나가듯 폭력을 행사하고<<
소장님 참아요

탈색했다가 안하는 설정 들어가면 크루엘라처럼 아닌 척 살다가 자신에게 솔직해진 그런 느낌이겠지...

ㄹㅇ 맞으면 포상인 경우

>>787 포브스 선정 가장 깜찍한 살인마

그럼 검흰 투톤인가
짱조아

~ 오늘의 어쩌구 ~

말랑이: 저는 언제 나와요?
드시웨 씨: 한... 세 편 정도는 뒤에?
말랑이: <:3

말랑이 호로로로로로롭

말랑이 볼 말랑해요?

>>791 이제 그자리 르로이가 몇년뒤 가져갈것
>>792 픽크루가 재현하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랑아 나랑... 있자 잘해줄게

적당히 막나가듯 폭력 = 접이식 의자로 후려패서 전치 5주

네르갈은 애정결핍이라 깜찍한느낌 나서 좋다고 생각
불건강하면서 귀여움-업데이트전 칼라일의 계보를 이은

>>797 적당히라매

인생에서 5주랑 10억이랑 바꾸자고 하면.. 뭐.. 못바꿀것도없을듯....................... 자본주의가 낳은 이상한 사상

>>800
힘들때마다 통장보고 마음이 편하기VS편할때마다 통장보고 마음이 힘들기

>>798 이뻐해조서 혼내주고십어요 먼지알지

3년 집에 갇히고 10억 받기 vs 그냥 살기
에서 전자 선택하는 공주도 있는걸

>>801 아 ㅋㅋ 닥전

>>802 알거갓애

ㄹㅇ로 누가 10억 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3년 집에 갇히기는 10억 없이도 하는 사람들이 읍읍

ㄱㄴㄲ

>>807 그런 거 함부로 말하면 백상아리가잡아감

>>795 말랑이 이제 애기살 다 빠졌어...
>>801 어(씁)

그만큼 나라의 재화분배가 핵심당원층이랑
노동자 인민계층이랑 격차가 미친듯이 차이나서.

>>809 어라 시키지도 않은 치킨이

심지어 당원은 세습제다

>>812 네르갈 오너권 넘기고가

>>814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네르칼라일 뭐하실건지 계획서 쓰시면

>>807 아파요

>>810 찌워도 돼요?

>>815 1년계획서 쓰면 되나요 ?

>>816 할복할게요
다다미 가져와

>>813 머시여
이 나라 이대로 괜찮은가?

>>816 말랑이가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서 보고 잇워

>>817 상당히 본격적이시네여
편하게

>>820 저 방금 연간 업무계획서 양식 다운받앗음

>>8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테가 누누히 바깥은 더 지옥이었다라는건 루련뿐아니라 다른나라도 개판이라서.
나라는 넷밖에없고 구국가들은 이 넷중 셋에 먹힌거라서. 오세아니아자유주의공화국을 제외
하지만 오세아니아는 오세아니아대로 정권이 밥먹듯 교체되는 막장국가.

루련이랜다 그건 소전이잖아.
볼련입니다

볼셰비키(생략됨)연합
루... 루마니아?

아 씁 두통 크리때문에 톡바하겟읍니다
오늘은... 독백이 한계엿나봐

뎁바뎁바
아프지 마셔유

뎁바뎁바 푹쉬세요 (쓰담쓰담)

본스레 갈까말까
.dice 1 2. = 2
1 ㄱ
2 ㄴ

밍,,,,

모바모바~

.dice 1 3. = 3
1.서술형까지 해서 올려
2.설렁설렁 올리자
3.실기까지알차게

실기까지 하는 거 귀찮은데에...(흐늘텅)

.dice 1 2. = 2
다갓님. 좀만요.

다갓은 오늘도 이용당했다

자연스런 엣바

자연스런 줌십쇼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일반적으로 죽는 건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보통 사는게 문제지.
하지만 내 경우에는 꽤나 오랜 시간동안, 그게 반대였다.

" 언제까지 커질려나. "

소년은 자신의 차원을 바라본다. 모든 존재가 뭉개지고, 으깨져 결국 계속 변화하는 혼돈 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차원. 그리고 시시각각 꿈틀거리며 스스로의 무늬를 변형시키는 혼돈 한가운데에,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중인 검은색의 구멍이 보였다. 꿀렁이는 혼돈을 남김없이 빨아들이겠다는 듯 가장자리를 잡아먹어가며 크기를 키워가는 구멍.

모순의 구멍이었다.

" 대충 막아두긴 했는데... "

자신의 힘이 닿는 데까지 막아두긴 했지만... 결국 시간을 늦추는게 전부였던가.
소년은 힘없이 한숨을 내쉬고는, 허공에 털썩 앉아버렸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자신의 경우에는 죽는 것이 문제였다.
근본적으로 꿈이었던 차원의 주인. 꿈은 필연적으로 꿈의 주인의 심상과 깊은 연관이 생겨버린다.

꿈의 주인이 죽어도 스스로가 살아있다 믿으면 그는 자신의 꿈 속에서 깨어나며,
반대로 꿈이 사라져도 자신이 상상한다면 꿈으로 이루어진 차원은 다시 생겨난다.

서로가 서로를 복원시키고,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게 자신과 차원의 주인의 관계였다.
이 탓에 꿈의 주인을 죽이기 위해선 꿈 주인을 인간으로 떨어트리기 위한 도구케테르를 사용하던가, 꿈 주인 스스로가 주인을 포기하던가, 하여튼 다양한 조건이 필요했지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만약, 만약 꿈 주인의 심상에, 존재에 큰 모순이 생기게 된다고 가정하자.
꿈 주인을 구성하던 요소중 하나가 사라지거나, 과거의 일부가 대체된다거나...

그리고 그 모순은 주인에 한정되는 것이 아닌, 차원에도 큰 재앙을 만들어내고, 그렇게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재앙인 모순 구멍은 점점 커져가며 차원 하나를 통째로 집어삼키게 된다.

...그런데 만약 차원이 사라진다면, 그 차원과 연결되어있는 주인은?

"정답은 나도 모르겠는데."

어느정도 감이 오긴 하지만. 그는 중얼거리며 자신의 가슴께를 내려다보았다.
커다랗게 뻥 뚫린 감정의 구멍이 보이는 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켰다.

//조용할때 스진투척

좋아 일단 팤주 일로 와요

파크 대신 보내면 안 될가요

>>836 파크도 일단 줘요
팤주는 세모가 좋을까 네모가 좋을까

팤주.. 책이 되는구나...

와 스진 풍년이네

잘 접히시는 편

소 제국 팔방 중 남쪽의 오 씨 집성촌 '보동' 출신으로 고고학자이자 남방의 공의 가신인 '초진 오길사'의 둘째 아들인 '오기원'은 제 아버지처럼 고고학자를 지망하여, 라우트 아카데미*에 입학하였다.

*공식 명칭은 라우트 아카데미지만, 제국민 같은 동양풍에서는 별해고학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여기가 별해고학원인가.."
별해고학원에 들어가기 위한 시험은 국립고학원에 비해서는 좀 더 어려운 편이었지만 공의 가신인 아버지를 보고 자랐으며 정규 교육을 충실히 받은 저에게는 무리없었다. 일단 기본적인 시험전형으로 들어오지 않았지. 추천전형 중 속성사 전형이었으니. 생각보다 여유롭게 기숙사에 입주하기도 했고, 대서 시의 서점에서 여러 서책을 구매해 공부도 하지만 다른 이들과의 관계도 쌓아가며 그렇게 충실하고 멋진 청춘을 보내는 걸 기대했는데.

'.....망했다!'
라는 게 보이는 이 시험문제들은 무엇일까?

[객관식 문제]
1. 진해정화수에 관해 설명한 다음의 지문을 읽고, 맞게 이해한 응답자를 고르시오.

진해정화수는 소 제국의 황실 비전 약품으로, 속성사-신염을 대대로 물려받는 황족들이 속성을 발휘할 때 목이나 피부가 건조해진 뒤 그를 보호하기 위해 진액을 내뿜어 보호가 과도해지는 현상을 해하기 위한 약품으로, 소 제국 유력 209년에 민간에 공개되었다. 그 연원은 소 제국 유력 209년에 화염 계열 속성사 중에서 가장 천재라고 불렸던 (중략) 진해정화수와 같이 공개된 비전 약품은 다음과 같다 208년: 창염화 제조법, 폭시약 209년:(중략)
진해정화수의 제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중략)
마지막으로 은으로 만든 그릇에 부어 색을 확인한다.

1 윤진: 진해정화수는 유력 209년에 공개되었는데. 유력 209년에는 진해정화수 말고도 청청취와 폭발목시약도 공개되었어.
2 이현: 진해정화수를 제조할 때 은으로 만든 그릇이 필수적이야. 진해정화수에 남아있는 과도한 진액을 흡착하는 용도지.
3 민: 진해정화수의 제조 방법에 쓰이는 석영 결정은 재활용이 가능해. 자선시약에 담그고 중탕하는 식으로 말이지.
4 칼린: 진해정화수는 속성사-화염에게만 큰 효과를 보이겠네.

이 문제는 아마 맞췄을 거라고 생각하며(참고로 정답은 1입니다. 2는 은으로 만든 그릇은 필수적이지만 과도한 진액의 흡착이 아니라 제조 시에 쓰이는 특정 성분이 남아있을 경우에 변하는 것으로 제조의 완성도를 판가름하고, 석영 결정은 자선시약에 담그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진액을 만들어서 보호하는 타입의 약물에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4번은 진해정화수는 속성사-화염만이 아닌 다른 속성이어도 균형이 깨진 것을 바로잡을 수 있으며 그냥 객담 환자에게도 효과가 좋습니다.)다른 문제들을 끙끙거리며 풀어가는 기원은 서술형 문제에서 속으로만 절규했습니다.

[서술형 문제]
1. '청염 주술부'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염화동색약의 제조에 필요한 재료가 적힌 이하의 칸에서 올바른 재료를 고르고 그 재료를 바탕으로 제조법을 서술하시오.
2. 다음 대화지문을 읽고, 대화에 나오는 '게리나트 포션'을 왜 사용하는지 설명하시오.
3. 제냔의 시약에 반응하는 포션들을 서술하고 그 포션들의 공통점을 서술하시오.


".....흐흐흐..."
포셔너 시험이 완전 어려운 것은 확실했습니다. 본인이 선행학습을 했는데도 이 정도라니. 그러나 분명 이 내용들이 교과 학습 시에 나오지 않았던 건 아니었습니다. 제냔의 시약은 모도라라는 포셔너가 제작한 시약으로, 본인이 레시피를 정립한 포션에.. 정확하게는 특정 재료를 모도라만이 썼었는데 그 재료에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라고 모도라가 레시피를 만든 '머리카락 윤기 포션'과 '염증 억제 포션'을 제작할 때 그가 제작한 포션을 칠판에 적으며 그 외 공통점에 관해 재미있게 설명해 주었고.

청염 주술부에 쓰이는 염화동색약은 실제로 제작해 본 적 있었죠. 속성사의 힘을 일부 담은 것으로 찢는 형식으로 사용하는데. 공격용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함정에 사용할 수도 있슴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찢으면 청염이 나가요.
그리고 게리나트 포션은 정식 이름보다는 '보통 해독 포션'이 더 유명한 이름이죠. 폐허의 독이나. 식물의 독을 해독하거나....

"하아... 그나마 다른 학생들도 망쳤을 거란 게 다행이려나."
좀 더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기원의 다짐만이 날아갑니다.

주벤은 불려가서 이렇게 내서 평균점수가 말아먹혔다고 좀 갈궈졌을지도.

>>837 (파크 드리고 도망치기)

Yes I have been so afraid...

주벤쌔애애애애앰.......

음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공무원시험급이구나
(?

>>842 (대충 세모가 좋을 것 같아! 책장)
파크는 고마워요 치킨 멕일게요

(눈팅으로 존재하던 참치는 그만 물음표핑을 찍고 마는데)

>>845 자세요

아니이게아니고
팤주 멱살 짤짤하고
주벤선생님 이게... 이게 사람의 문제입니까를 물어본 뒤 다시 사라지겟읍니다

>>다른 학생들도 망쳤을 거란 게 다행이려나.<<

사서주 학생때 시험 어려우면 맨날 이생각 했어요
다른 애들도 망했으니 괜찮아 ^ㅁ^

뎁바여요

(엄청 전문적인 독백이)

>>844 (세모가 되어버린 팤주)
이렇게 된거 랑댕이 무슨 치킨 좋아하는지나 풀어주세요 같이 먹게(???)

>>847 힉 히힉
뎁바

뎁바뎁바

주벤: 다 수업시간에 말한 내용이야 이녀석들아.

>>851 그냥 뭐... 평범하게 가라아게...?? 레몬 뿌리는 건 싫어할듯 신 거 별로라

>>852 (학창시절의 악몽이 떠오르고 만 공주)

뎁바뎁바뎁바

주벤이 시험 만점받은 학생이 있나요..?

>>852 으아아아ㅏㄱ

>>853 파크: (맞다 여기 일본이지)
랑댕이 신거 싫어하는군요... 나중에 게임에서 진 사람 레몬먹기 같은 거 해보고싶다(???)

그...뭐냐. DHG가 세상 균형 와장창 내서 아포칼립스 펑 터지기 전까지 약 5년정도인가... 네 있었어요.

일단 렉스(DHG)가 조기졸업 요건 충족해야 해서 받았고.. 또 저 기원이 녀석도 절치부심해서 받았고..
그 외에 포셔너 지망 중 4급 자격증 합격하면 시험 칠 필요가 없다거나... 하는 식으로 가능합니다.

>>855 랑댕: KFC는 있거든????
파크도 신 거 싫어하나요 파크도 싫어하면 랑댕이 기를 쓰고 달려들듯

>>856 인간승리다
인간승리야
인간은 아니겠지만서도()

렉스(DHG): ??? 나 인간 맞는데?
쮸: 아카데미 다닐 적만 해도 인간이라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857 파크: 치킨집은 없잖아ㅏ
파크 신걸 싫어하진 않는데 잘 먹지는 못 하는 편
레몬 먹으면 데굴데굴 구름(?)

>>858 ㅏㅣ고....

>>859 ㅇㅋ 내기 갑시다
마침 랑댕이 집에 스위치(1년 넘게 안 써서 먼지쌓임) 있음

일단 인간이...맞기는 한데. 최소 10%정도는 인간이 아닌...
혼혈이 뭐 다 그렇죠.

>>860 (사두고 안 써두는거 뭔가 귀여운데)
종목은...포켓몬 배틀...(?)

지금 다이스로 굴려서 진 사람이 반응 주기 어때요

>>861 렉스 혼혈이었군...

(있었다는거에 놀란 참치 한마리)

파크하고 랑댕이 포켓몬 배틀하는거 귀엽겠다
한참 열중할때 사진 찰칵 하고싶다

ALC에서 금안이면 무조건 혼혈이니까여.
주벤쌤도 금안이고. 렉스(DHG)도 금안.

둘 다 진지한 표정이라 귀여울듯
옆에서 쓰담쓰담 해보고 싶은

주벤쌤 무슨 혼혈이에요??

>>862 산 건 아니고 한창 스진 때 받은 것
좋아요 어둠의 듀얼이다
듀엣! ＼(｀д´)ゝ！

.dice 1 100. = 56

헐 금안이래
헐
짱조아

.dice 1 100. = 73
듀엣! 듀엣!

파크: 이걸로 오늘밤도 만☆족 할 수 있어!

크아악

ALC에서 혼혈이란 폐허 혼혈임다.

상위종 폐허의 피가 격세유전 나거나 드문 일이지만 상위종이랑 뿅 사랑에 빠져서..(이하생략)이거나요(?)

>>870 패배한 랑댕이 썰 풀어줘요
빤니짠니

>>871 후자는 가능하긴 한 건가 그거(읍읍)

>>868 신 거 먹고 반응......
한... 반쪽까지 먹고 입 가리고 파크 붙잡고 토하는 시늉 할 듯 (※실제로 토하진 않음)
남은 반쪽 걸고 한 판 더 하자고 할 것 같은디

>>873 으아아아악 미친자야 하면서 입 틀막하는 파크... 둘이 이러고 노는거 너무 귀엽고
한판 더 할때 해보죠(?)

듀엣!
.dice 1 100. = 100

파크 개쎄다

파크 진심이잖아
.dice 1 100. = 38

아워글라스씨도 반했고.. 안타레스도 반했으니까여..
대충 선녀와 나무꾼이나 용왕의 딸이랑 결혼한 그런 설화 같은 걸로 생각하시면(고개끄덕)

혹은 의무감 같은 걸로 만들어낸다.. 같은 사랑이 배제된 관계도 존재합니다.

파크 엄청 쎄..

랑댕이 개약해

레몬 놔두고 창문으로 뛰어내려서 도망쳤대요

의무감 < 좀 흥미있음

>>876 어떻게든 친구에게 레몬을 먹이겠단 의지(?)

>>877 후자는 뭔가 좀 정략결혼 느낌인...
왕이 후계를 만든다거나 그런 느낌?

>>8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몬 반쪽 들고 랑댕이 쫓아가는 파크...

새삼 얘네 이러면서 그동안 힘들었던 거 힐링하는구나 싶네요
이것이 복지다

>>882 힐링(밤거리에서 추격전을 벌이는 편)
파크가 행복하다면... 랑댕이 미각 정도야...... 홀홀

예를 들자면 일종의 계약 같은 걸 완수하기 위해 도구로써 만든다거나.. 혹은 혼혈 가문이 이 때까지는 존속할 것이다. 라는 그런 걸 위해서 주기적으로라던가. 모 신화처럼 일종의 주술적인 걸로 불려와서 만든다거나..
아니면 세 신이자 한 신님이 야 하나 만들어야 쓰겠다라면 까라면 까야죠.

>>883 힐링(추격전의 규모가 좀 큰 편)
랑댕이도 행복했으면 조켔어요... 랑댕이도 힘든일 많이 겪었으니...

>>884 ☆야 하나 만들어야 쓰겠다☆
은근 대충인게(아무말)

솔직히 주벤주네 세계관에도 아카데미 캐릭터 하나 내고싶은
하지만 머리에 힘줘서 참아야 하는

힘줘서 참아봅시다(?)

>>884 베리베리 흥미 유
혼혈 친구들이 사회적으로 받는 차별같은 건 있나요??

>>885 스진을 멈췄으니(?) 행복해요 걔는
이젠 자기 사람들만 잘 챙기고 행복하면 될 것 같은데 말이지유

>>887 (끄으으으응)

>>888 이제 왕님하고... 가족들과도 화해했으면 좋겠고...
죄책감도 좀 덜어내면 좋겠고....
학교도 간다거나..?

>>889 왕님은 몰라도 가족은 화해시킬 생각 읎어유 돌아가유
글고보니 언젠가 묻고 싶었는데 랑댕이가 situplay>1596247506>8 << 이 독백처럼 새벽에 왕님 목에 손 대고 있는 거 보면 파크 어떻게 반응할까요?
그리고 학교는 보내는 게 자캐학대 아닐지(???)

신캐를 왜 참아요
신캐는 지르는 거에요
가챠처럼

사회적으로 받는 차별은 중세시기 사냥이 벌어진 적 있음으로 인해서 덜하긴 합니다. 다만 본인들 스스로가 조절을 위해서 제압의 목걸이(아이템) 같은 거 차고 눈 색을 감추는 등을 해보기도 하지만요.

아. 혼혈은 고고학자나 뭐... 무관이나. 그런 전투직이 어울린다는 편견아닌 편견이나, 혹시 부모님 중 한 분이 그..그.. 상위종이라면...그.. 인간을... 혐오해..? 나 폐허 아닌 부모님은 대체 취향이...(보통 미디어의 폐허는 매우 괴물스러움) 같은 두려움 같은 건 있어요.

>>892 개목걸이같이 생겼나요
상당히 변태같은 질문이지만 공주 진지해

>>890 (랑댕이랑 함무이 다시 만나는 거 보고싶었던 사람)(힝구해짐)

파크는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게 기척도 숨기고 다가와서, 어느새 옆에서 안광만 번쩍이며 빤히 쳐다보고 있을 것 같네요. 시선은 랑댕이를 향해있겠죠. 랑댕이가 자기 바라본다면, 그리고 조금이라도 머뭇거리면 자신이 대신 죽여줄 수도 있다고 말할 것 같아요.
다만 "죽이는 건 문제가 아냐. 죽인 후를 감당할 수 있느냐의 문제지. 난 너를 이해하니 말리지는 않겠지만, 나중에 후회할 선택이라면 안 하는게 좋을 거야." 같은 말을 덧붙이겠죠?
이때 파크는 뭔가... 이질적인 분위기를 풍길 것 같고 하여튼 그렇습니다

학교는 자캐 굴리는게 맞죠(납득)

>>891 이제 신캐를 너무 많이 내버리면...망하기 때문에...

>>892-893 궁금해졌다

일단 제압의 목걸이라고 하긴 했지만..

{{{#!folding 제압의 목걸이
혼혈의 금빛 눈을 가리기 위한 아이템. 목걸이라는 명칭이지만 목걸이뿐 아니라 귀걸이나 반지로도 성형이 가능하다. 보통의 목걸이와 외양상의 차이는 없다. 주벤의 경우는 검은 초커로 착용한다.
도금자-금의 위에 도금을 하듯 눈의 색을 지정된 색으로 바꾼다. (금지색상 제외: 노을과 같이 불타는 적색)
마성을 달래며-한 달에 한 번 호르몬의 튐이 발생 시 안정감 일부 제공

...이네요! 개목걸이처럼 생긴 걸로 만들면 그렇게 되는 법(?)

슬쩍
독백핥기
팤주는 이리와요

왠지 초커일거같아요!
검정 초커 좋아!!!

>>894 (왠지 뭔지 알거같음)(팤주 쓰담)

달새는 공책이가 자기 놀렸다는거 듣고 진지하게 10분정도만 채팅 잠수탈지 고민했다고 합니다

제압의 목걸이인데 다른 사람이 강제로 제압하는 기능이 없다는 것은 다행인가...(?)

>>897 데헷
ㅌㅌㅌ

>>899 이리오라
햇지
(휘리릭)

네르갈은 뭐가 실패인지 고민하다 어차피 얘까지는 못 굴릴 것 같은데 하고 안심

>>900 팤주는 잘못이 없다ㅏㅏ

☆얘까지는 못 굴릴 것 같은데☆

강제 제압.. 뭐. 못하는 건 아니지만요.. 보통 성인이거나 성인에 가까우면 주벤처럼 기능을 좀 빼고.. 사춘기 때에는 제압기능도 있을지도?
ㅇ

근제 너무 졸리다.. 다들 잘자요...

엣하쮸바여요

쮸바
>>902 잘못은 없지... 그래... 죽음만이 남을 뿐(?)

(있긴 있구나)
쮸-바

쮸바쮸바

네르갈은 뭐가 실패일까
빌런의 실패는 무엇인가
그래 감옥행 또는 죽음이지

엣주는 다시 본어장 리타...

엣바뽀담

엣바
네르갈.....

>>894 솔직히 형까지는... 어케어케 가능할지 공주가 간 보는 중이긴 한데 함무이는 힘들어요
집에서 힉힉호모리 생활 하고 계셔서

젠장 풀어준 썰 되게 맘에 들어요 초월자적 면모 보이고
좀... 좀... 나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지 않냐고 말하고 싶음...... 그러면서 자기가 죽이는 선택 안 할 거 알고 그리 제안하는 거 아니냐고도 하고싶고

엣바해바

좀 뻘한 건데
카부키쵸 독백(특히 랑댕이랑 옳은손(내린캐)쪽) 쓸 때는 왼손과 오른손의 구분을 의식적으로 신경쓰는 편이었음

>>912 ☆힉힉호모리 생활☆
그럼 지난 독백에서의 함무이를 핥는다...(?)

아무것도 모르지 않냐고 말하면 그럴지도 모른다고 답하겠죠. 그래도 네가 한 일련의 일들을 읽어내었으니 유추는 할 수 있다고 답할지도.
마지막 질문에는 빙긋 웃을 뿐 아닐까요? 랑댕이가 죽이는 선택은 절대 안 할 거라는 걸 알고 말한 거니까. 그러니 부정하진 못 하고 가까이 다가가서 끌어안아주고 토닥여주기만 할 것 같아요.

그런 떡밥이
공주님 썰이 너무 맛있어요

>>916 고
고마워요

슬슬 눈이 안 떠져서 리타함다

공바공바

저도 내일을 위해 리타
그리고 폭발한 달새 너무 커엽

달새쟝
카페인 못먹어서 예민한데
놀림받아서 펑 한거시애오

그리고 모바모바

열려라 참깨!

굿..모..닝...

굿 모 닝

조ㅡㄷㄴ려

>>924 (그릉그릉
출근..햇뻐리고말앗따...

9월이 시작되고 말았다

왠지 예전에 해봤던거같은 기분이지만..
암튼 달새 (끄덕)

https://personalsmell.netlify.app 해볼사람들을 위한 링크

아니 올리고 나서 찬찬히 읽어봤는데 이거 진짜 완전 달새잖어

그리고 모하여요

뛰어난 감수성을 지닌 당신에겐 부들부들한 봄 바람 냄새가 나요. 나만의 독특한 감수성이 있어요. 분위기에 살고 분위기에 죽어요. 감성 빼면 시체예요. 하트 시그널 음악감독 시켜주면 잘 할 자신 있어요. 내가 추천해 준 음악 별로라고 하면 왠지 자존심 상해요.

혼자 있는 거 좋아해요. 약속 나가는 거 너무 귀찮아요. 그런데 막상 나가면 누구보다 재밌게 놀아요. 주목받는 거 싫어하지만 누군가 관심을 주면 은근히 좋아해요. 뭐 하나에 꽂히면 주변 사람들도 다 알 정도로 집요하게 그것만 파는 편이에요.

게으른 완벽주의자예요. 일을 시작하기까지 오래 걸리지만 일단 시작하면 완벽하게 해내야 직성이 풀려요. 자신에 대해 탐구하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이런 테스트를 제일 좋아하는 유형이기도 해요. 상상력이 풍부해요. 자기 전에 하는 망상을 영화로 만들었으면 이미 수백편 정도는 될 거예요.

데이브
어어 데이브야 ㅠㅋㅋㅋㅋㅋ

추진력 강한 당신에겐 불타는 장작 냄새가 나요. 행동력 있는 당신은 일단 해보고 보는 스타일이에요. 사소한 일에 신경 별로 안써요. 상사한테 혼나도, 친구랑 싸워도 금방 잊어요. 감정을 안 숨겨요. 그때그때 다 표출하는 편이에요. 감정을 쌓아두는 건 나와 거리가 먼 얘기예요. 그래서 뒤끝도 없어요.

환불원정대의 대장같은 느낌이에요. 환불도 잘하고 컴플레인도 잘 걸어요. 리액션을 하긴 하는데 영혼 없다는 말 자주 들어요. 미래의 나는 잘먹고 잘살고 있겠지라는 막연한 믿음이 있어요. 즉흥적인 편이라 갑자기 잡는 약속 좋아해요. 임기응변에 능해서 면접에 강해요.

원하는 게 있더라도 다른 사람 이용해 먹는 짓은 안해요. 빙빙 둘러 말하는 거 싫어해요. 정확하고 간결하게 말해주는 게 좋아요. 답답한 사람, 음침한 사람 극혐해요. 정 없어 보여도 알고보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큼은 잘 퍼주는 스타일이에요. 독립적이고 남한테 의지하지 않아요.

신더는 닉값중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당신에겐 건조기에서 막 꺼낸 수건 냄새가 나요. 사람 좋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그런 말을 들으면 부담스럽긴 하지만 속으론 뿌듯해 해요.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잘 발견하고, 그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편이에요.

사람들에게 도움주는 것을 좋아하고, 그들이 내 도움을 받고 잘 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껴요. 그치만 기브앤테이크 중요하게 여겨요. 도와줌에 대한 고마움도 모르고 발전도 없는 사람은 다신 도와주고 싶지 않아요. 사람들을 이끄는 힘이 있어요. 팀원보다는 리더가 어울려요. 팀원일 경우에는 중요한 일을 도맡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의사소통 능력과 언변 능력이 좋아서 남을 설득하는 일도 잘해요. 지적인 사람 좋아해요. 그런 사람과 철학적인 대화를 나누는 건 더 좋아해요. 인권문제, 환경문제, 동물문제 등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많아요. 정의로운 편이에요. 누군가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약자 괴롭히는 꼴을 보면 그냥은 못 지나쳐요.

공개된 말랑이...? 말랑이... 말랑...

겉은 순해보이지만 속은 단단한 당신에겐 팝콘 냄새가 나요. 외유내강 타입이에요. 주위 사람들에게 착하다는 말 많이 들어요. 굉장히 꼼꼼해요. 기억력도 대단히 좋은 편이에요. 과거의 일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흑역사까지 생생하게 기억나서 괴로울 때도 있어요.

남이 나를 어떻게 볼 지 의식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외부 활동 후에는 에너지 소모가 심해요. 혼자만의 시간을 통한 충전이 필요해요. 불확실한 일은 싫어요.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있는 곳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해요. 딱 공무원 체질이에요. 안정적이고 익숙한 게 좋아요. 요령 피우는 거 잘 못해요.

내가 해준 만큼 해 주는 사람에게 감동 받아요. 공감능력이 좋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캐치해요. 많은 사람들이 이 타입의 사람을 신뢰하지만, 이 타입에게 신뢰를 얻는 데까진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몰라요.

공개된 에이스 씨
에이스 씨는 캐해하기 어렵다는 티엠아이가 잇다

냉소적인 당신에겐 각잡힌 검정 서류가방 냄새가 나요. 만사 귀찮아요. 밖에 나가는 건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에요. 그래서 한 번 나갈때 모든 일을 몰아서 처리해요. 스몰토크 안 좋아해요. 쇼핑할 때 직원이 말 좀 안 걸어줬으면 좋겠어요.

순수한 궁금증으로 왜? 라는 질문 많이 해요. 매사 담담해서 애늙은이같단 말 많이 들어요. 팩트폭력을 잘 해요. 하지만 본인은 사실을 말했을 뿐, 팩폭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유행에 둔감해요. 남들 다 할 때 안하고 뒷북치는 경우가 많아요. 뭔가에 하나 꽂히면 아낌 없이 소비해요. 가령 캠핑에 빠지면 캠핑에 관련된 물건은 일단 다 사들이고 봐요.

허세 부릴 줄 몰라요. 소탈한 편이고 자기자랑 거의 안 해요. 남들이 봤을 땐 쿨해 보이지만 은근히 눈치 많이 봐요. 오글거리는 말 못해요. 누군가 나에게 간섭하면 어쩌라고 싶어요. 징징대는 사람들 싫어요. 말보다는 행동을 중요시해요.

공개된 다니엘놈 아니 드시웨씨
뼈맞음

아카이빙 겸 다 올려서 도베해서 미안혀()
쫀아입니다

뎁하뎁하뎁하

호로로로록주워먹기
저거 은근 잘맞지 않나요
사서주 사서하고 작약이도 해봤는데 찰떡이라서 쪼큼놀람

진짜 잘 맞을 때는 되게 잘 맞는 느낌 특히 신더랑 드시웨씨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친구들한테서 저런 냄새 나면... 귀여울 거 같어

되게.. 상상이 확 되는 냄새들 많으니까욘..
팝콘냄새하고 수건냄새 특히...뽀송뽀송....

묘하게 회사가 한가해서 실톡 애들 어떻게 굴릴까 고민중인데
달새한테 미안하지만 사서주한텐 매우 햅삐한게 생각나서 메모장 켰어요
아이조아

뽀송뽀송 몽글몽글 친구들
새벽냄새도 묘하게 시원하고 가라앉은 공기 냄새 나고 좋다구 생각혀
뎁주가 좋아하는 냄새 중 하나임
근데 진짜달새네

ㅋ ㅋㅋㅋ ㅋㅋㅋ큐ㅠㅠ 달새도 매모장 킬 지 몰라() 벌써 9월이구먼유 실톡 준비 해야 하게ㅅ다

실톡 우리 추석때 하기로 했나
씁 허락 맡을 게 좀 있겠는골

새벽냄새..그러고보니 요즘 맡아본 적이 없네요 맨날 마스크끼고다니고 새벽에 나갈일도 없구..(, ,
계절마다 냄새있는거 + 새벽냄새같은거 짱좋아하는데 코로나때문에 마스크 끼니까 다 놓쳐서 눈물나요....

그쵸
진짜 달새에요
읽고나서 오호 이녀석 나보다 캐분석을 더 잘하는군 << 생각했다니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 로보토미라는게 사람 이케저케 망쳐놓기 딱좋으흐흐흐니까욯ㅎㅎㅎㅎㅎㅎ 물론 수위는 지킬겁니다 야호!

반 확정인걸로 알고있는데 함 넛주 오심 물어봐야겠네용
허락..(눈반짝)(기대)

>>마스크<<
그르네 요새 맡을 냄새는 다 마스크 냄새야
히잉
힝
겨울새벽냄새가 제일 서늘하고 강렬한 느낌이애오

캐해가 힘들 땐 진단사이트에 맡기자(적당)
달새야!! 달새야!!!!! 관리자님이!!!!

(대충 조니워커 더블블랙 짤)

점심 시간입니다
맛저하새옹

밈미

컵케이꾸 백이

백이랑 티콘이만 해봣는데 개쩐다 진단뒤에 캐해러 있다
근데 애들 향 다 다르게 나오는데 이거 우리어장캐들 다하면 테스트결과 드래곤볼 할수 잇겟다 싶구

새벽 겨울 냄새는 말할것도 없죠..
개인적으론 저녁 냄새도 좋지만요 겨울은. 달달한 탄 내가 섞여있는 그것.. 으으 맡고싶다... 망할 코로나..

아 ㅋㅋ 진단 뒤에 사람있다구~~~~

달새: 관리자가 뭐 그렇죠 (해탈

뎁바에하 맛점하세요~~~

>>945 칵테일 티콘이

밈미 에하여요

애들..... 저 진단향 향수 뿌리고 다녀서 진짜 그런 향 난다고 생각하면 개발리는 거시여

사하사하여요

와 그거다 향수 ㄹㅇ 애들아 각자 진단결과 향수 뿌리고 다녀라 체고다

백하백하여요
저거 찰떡이라니까요 사서주가 제대로 물어온듯 히히힣

>>940-941 (기어다닌다)

이건 머 조향하는 캐를 내서 야들한테 향수를 뿌리고 다녀야하나,,,,,,,,,,,,,, (조향지식 향수지식업음)

마쟈요 굿사주 굿사주
아나 이러니까 좋은 사주 본거 같내

향수 이능력자 캐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돗자리 깔았어요 일루와요 백이주 사주팔자이름점 다 싹 봐드릴게(?

넛하넛하
저희 실톡 확정인가요!
그리고 넛주도 저거 해조요

에즈
약간 비슷한거같기도

와 넛주다

1. 거 머시냐 스토리상 내린 캐 다시 와도 되나요
배드엔딩 중에 이 캐릭터 엔딩도 있어가지고 구상중
안되면... 극비친구들 이프로 꾸려서 오겟음

확정이다제
기간제로 할까 어장 하나 채울까만 고민중이여
oO(저게 뭐시당가)

어장 하나 채우기로 하다가 화력 안좋으면 기간제로(?)

기간제 안됩니까
사서준 아직도 내린캐였던 焰 굴릴때 실톡 하나가 하루컷난걸 기억한다구

>>954 내린캐는 무리일것 같다
아무래도 본 어장에서 굴리는게 제일 중요한거시야

>>927 진단!
은근 찰떡이라규-\☆

오케이인 거시야 ㅇ.<
어쩔 수 없다 이번 실톡은 뉴캐친규들만 출전

나머지 물어볼 거 하나는... 어 때 되면(?) 물어보겠습니다 엠바고 걸림(??)

맛점을 맛저라고 한 사람이 친구들의 퍼스널 스멜을 뇸뇸 먹으면서 밥을 먹는 모습이다

다들 진단 맛있다
왁구왁구

넷플릭스 드라마 D.P의 해외평을 보다가 어느 어르신의
"22살과 42살의 '2년'의 값은 달라. 22살은 그냥 숨만 쉬어도 빛이 나. 42살 백인 중년 남성에게 빛나는 부분은 머리밖에 없고."
하는 말씀에 감명을 받았다가

문득 월러스가 똑같은 말 하는 장면이 떠오름

"42살 백인... 정확히는 폴리네시안 혼혈이지만, 어쨌든. 백인 중년 남성에게 빛나는 부분은 머리밖에 없어."

하면서 머리에 조명 비춰지는 그런 장면

맛점이나 맛저나
어쨌든 밥을 먹는거니 그게 그거 아닐까 (?)

사서주,,컴션넣은거 견적뽑힌거 와따.....
러프비스무리하긴한데 올릴까말까고민중

와우 친구들 빡빡이 아조시야

>> 42살 백인 중년 남성에게 빛나는 부분은 머리밖에 없고.<<

저 밥먹다가 빵터졌잖아요

하지만 47살 괴인 중년 남성에게 빛나는 것은 머리 외에도 총구가 있다
강화복도 있고 거기 달린 헤드라이트도 빛나겠지만 뭐 사소한건 넘어가고

근데 확실히 22살 애기들은 숨만 쉬어도 반짝거리긴 해요 (끄으덕)
그렇다고 사서주가 막 30대나 그런건 아닙니다(진지)

대머리 얘기 나오니까 겨수님이 강의하시다 말고 피피티에 있던 모 개발자분 머리에 머리카락 심어주던거 생각난다 젠장 ㅋ ㅋ ㅋ ㅋㅋ ㅋ ㅋ

월러스 사진에다가 머리카락 그려주는 장난치면 무슨 반응일까요??

복잗해졋잖어 모하쫀하톡하여요

"희망고문 하지 말고 컨트롤 Z 누르렴."

이라고 하십니다

⭐️실톡 하나가 하루컷⭐️
⭐️엠바고⭐️

>>959 캐해 실패⭐️ 넛케주네 애들이 묘하게 진단캐해는 잘 안되더라

씨이하 코하
헤이 코주 >>446

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당신에겐 갓 구운 식빵 냄새가 나요. 스스로는 안 착하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착하다고 해요. 일은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뤄요. 그렇다고 기한을 넘기는 건 아니에요. 집순이예요. 집에 있을 때는 침대 위에서 볼 일 보는 것 외의 모든 걸 할 수 있어요.

내성적인 편이지만 친한친구들은 외향적인 경우가 많아요. 배려심이 깊고 양보를 잘해요. 조용한 관종이에요. 관심받는 거 싫은데 좋아요. 다른 사람한테 속마음 얘기 잘 안해요. 그치만 인간관계에 신경 많이 써요. 결정 잘 못해요. 주변 의견이나 분위기를 따라가는 편이에요.

칭찬은 나를 춤추게 해요. 누군가 나를 칭찬해주면 머쓱해하지만 속으론 더 칭찬해주길 바라요. 전화보단 문자나 카톡이 편해요. 새로운 사람 사귀는 거에 큰 관심 없어요. 고집 세요. 그런데 고집쟁이처럼 비춰지는 건 싫어요. 현재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에요. 자신을 내세우지 않아요.


CQ로 해봤는데 두번째줄부터 너무 씨큐라서 기절
저장해보니까 씨큐 mbti랑 똑같이 나왔구먼
한결같은녀석

가발 할 생각은 없으신가요 (마이크

백하백하

씨하씨하

씨큐 너무 씨큐다
진단 보면서 씨큐 만든 수준

차분하고 논리적인 당신에겐 새벽 공기 냄새가 나요. 첫인상이 차가워 보이는 사람이 많아요.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건 나 자신이에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나의 일에 방해가 되면 거리를 둬요.

생각은 많은데 겉으로 드러내질 않아서 주변에서 속을 잘 모르겠다는 말을 듣곤 해요. 하지만 마음을 연 사람 앞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줘요. 가끔 감정 없는 로봇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속은 여려요. 한 번 상처받으면 오래가는 편이에요. 프로 시뮬레이션러예요.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머릿속으로 분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봐요.

먼저 연락 잘 안해요. 그래서 종종 친구나 연인이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해요. 시덥잖은 가십거리 얘기하는 거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남에게 관심이 없어서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아요. 그래서 열등감을 느낀 적은 극히 드물어요.

에러는 이거 나왔다
열등감을 느낀적 없는 빼고는 대체로 비슷한듯

((((진단 보면서 씨큐 만든 수준))))
모-하
이거 재밌다

>>972
리볼트 설정이라
제가 저쪽에는 그다지 자세한 설정을 안해놔가지고

얼마나 안해놨냐면 클래식 둠 시리즈의 스토리만큼이나 안해놨습니다

>>974
"헬멧 쓸때마다 다시 벗고 쓰고 하면 좀... 초라해 보이지 않을까?"

>>980 내가...내가 미안해................

저거 왠지 비슷한 거 나온 애들끼리 한 방에 놔두면 재밌을거같네요(?)

검정색 서류가방 냄새

냉소적인 당신에겐 각잡힌 검정 서류가방 냄새가 나요. 만사 귀찮아요. 밖에 나가는 건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에요. 그래서 한 번 나갈때 모든 일을 몰아서 처리해요. 스몰토크 안 좋아해요. 쇼핑할 때 직원이 말 좀 안 걸어줬으면 좋겠어요.

순수한 궁금증으로 왜? 라는 질문 많이 해요. 매사 담담해서 애늙은이같단 말 많이 들어요. 팩트폭력을 잘 해요. 하지만 본인은 사실을 말했을 뿐, 팩폭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유행에 둔감해요. 남들 다 할 때 안하고 뒷북치는 경우가 많아요. 뭔가에 하나 꽂히면 아낌 없이 소비해요. 가령 캠핑에 빠지면 캠핑에 관련된 물건은 일단 다 사들이고 봐요.

허세 부릴 줄 몰라요. 소탈한 편이고 자기자랑 거의 안 해요. 남들이 봤을 땐 쿨해 보이지만 은근히 눈치 많이 봐요. 오글거리는 말 못해요. 누군가 나에게 간섭하면 어쩌라고 싶어요. 징징대는 사람들 싫어요. 말보다는 행동을 중요시해요.


까마귀놈

추진력 강한 당신에겐 불타는 장작 냄새가 나요. 행동력 있는 당신은 일단 해보고 보는 스타일이에요. 사소한 일에 신경 별로 안써요. 상사한테 혼나도, 친구랑 싸워도 금방 잊어요. 감정을 안 숨겨요. 그때그때 다 표출하는 편이에요. 감정을 쌓아두는 건 나와 거리가 먼 얘기예요. 그래서 뒤끝도 없어요.

환불원정대의 대장같은 느낌이에요. 환불도 잘하고 컴플레인도 잘 걸어요. 리액션을 하긴 하는데 영혼 없다는 말 자주 들어요. 미래의 나는 잘먹고 잘살고 있겠지라는 막연한 믿음이 있어요. 즉흥적인 편이라 갑자기 잡는 약속 좋아해요. 임기응변에 능해서 면접에 강해요.

원하는 게 있더라도 다른 사람 이용해 먹는 짓은 안해요. 빙빙 둘러 말하는 거 싫어해요. 정확하고 간결하게 말해주는 게 좋아요. 답답한 사람, 음침한 사람 극혐해요. 정 없어 보여도 알고보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큼은 잘 퍼주는 스타일이에요. 독립적이고 남한테 의지하지 않아요.

공책씌
한 70% 맞는듯

>>982 코쟝이다

뛰어난 감수성을 지닌 당신에겐 부들부들한 봄 바람 냄새가 나요. 나만의 독특한 감수성이 있어요. 분위기에 살고 분위기에 죽어요. 감성 빼면 시체예요. 하트 시그널 음악감독 시켜주면 잘 할 자신 있어요. 내가 추천해 준 음악 별로라고 하면 왠지 자존심 상해요.

혼자 있는 거 좋아해요. 약속 나가는 거 너무 귀찮아요. 그런데 막상 나가면 누구보다 재밌게 놀아요. 주목받는 거 싫어하지만 누군가 관심을 주면 은근히 좋아해요. 뭐 하나에 꽂히면 주변 사람들도 다 알 정도로 집요하게 그것만 파는 편이에요.

게으른 완벽주의자예요. 일을 시작하기까지 오래 걸리지만 일단 시작하면 완벽하게 해내야 직성이 풀려요. 자신에 대해 탐구하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이런 테스트를 제일 좋아하는 유형이기도 해요. 상상력이 풍부해요. 자기 전에 하는 망상을 영화로 만들었으면 이미 수백편 정도는 될 거예요.

주나는 요거

>>982
코쟝이다

우리어장에서 벌써 불타는 장작냄새 나는애만 셋이 나왔어
한곳에 모아놓으면 불날듯

실례지만 불타고 계십니다

>>982 저거 딱 코르코르네

사실
리내도
불타는 장작나옴(소근

같은뿌리 정반대 결과.. 달새와 리내쟝

졸데씨는 새벽냄새 난대요

>>986 (대충 아이엠빠이어~~~ 브금)

>>980 큿쏘옷
그럼 적당히 굴릴테니 무리수던지면 컷해주십쇼

⭐️한곳에 모아놓으면 불날듯⭐️

내앵정한 놈...(DHG)

저길 봐 나메실수를 한 침치야

깔깔깔!

넛주 소환!!

벌써 다섯이야
우리어장 완전 핫플레이스임
불타고있다

(혈압올라사망)

>>996 안봐도 방탄의 fire 라고 느끼는 중

스펙타클한 일을 즐기지 않지만 강제로 흘러가는 시간선의 사건들..(불쌍한 렉스(DHG))

1000냠

1001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