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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어이없어서 진짜

신은 믿음이 필요하다 믿음
애비야!!! 믿음 가져와라!!!!

애ㅂ1라면 골프채ㅈ1

아스피린에 대한 믿음은 있다만

믿음만큼 배신당하기 쉬운것도 없지.

에하~~

움... 알겟서 클레리
계속 우상숭배해

우리는 지금 그런 믿음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잖아

그래
신보다는 약물을 숭배할게

믿음먹고사는 믿음꿈나무 앞에서 굳이 그런얘길 해야게써???
그거 넘 일본인 앞에서 초밥 맛없다는 말같다

좋아 클레리
나머지 한알은 남한테 부탁해

그냥 한알만 먹을래
어떻게든 되겠지

싫은건 싫은거니까.

한알만 먹으면 기분더러운 현대인의 감각을 느껴봐

힝
혐오 멈춰

농담따먹기를 다큐로 받지 말자고 진청 양반

그건 좀 별론데
자비로운 신 해볼 생각은?

클레리가 내 순정을 지키면 고민해봄

대체 무슨 순정

아 축복 감사합니다 효과있는거같아요 그게 그렇게 어려워??? 미래에는 돌덩이 팡찌 끼고도 경험담이 넘처나는데?
그럴거면 클레리도 게르마늄수소수나 먹어

#팡찌->팔찌

아 축복 감사합니다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아스피린 두 알이면 더 효과가 실감날 것 같네요

엎드려 절받은 기분인데
그냥 수소수 마셔라

이런 게 사기구나

매사에 진지하지 않으면 예리함이 무뎌지니까

으휴
뒷방 늙은이라 주는거야
[차원택배-클레리 무어에게 번역된 아스피린 한상자]

고맙다
근데 마녀로 몰리긴 싫으니까 상자는 돌려줄게
[초차원 택배 - 해탈에게 상자와.. 텅 빈 약 봉지들.]

아 아스피린 상자가 뭘 마녀까지야 아 중세 뭐하는곳이야 !3!

아 이렇게 새끈하고 플라스틱 묻어 있는 상자는 의심받는다고

아 개짜증
꼰대차원

피로를 말끔히 태워주는 포션 사실 분(농담)
대신 이능이 옅은 이가 반 알로 사흘 내내였으니까 반 알 가지고 사흘에서 일주일 내내 못 자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팔 생각은 웬만하면 없지만.

우린 그걸 모르핀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하수도 냄새 제거해주는 약은 없냐

염산이요

아니야
모르핀은 훨씬 더...
좀 그래

하수도 냄새라
화이팅

안녕!!오랜만에 등장!!

그건 포션으로 해결하기엔 마법사들이 파는 생활마법 사용권을 구매하는 게 더 싸게 먹히지 않을까..?

하수도 안에서 담배를 ㅍ1워봐

모르핀도 해보고 중세인데 있을건 다있네 아주 세피라가 사람하나 약쟁이로 만들고 싶었구만

처음보는 분들 안녕~

차라리 죽으라고 하지 그러냐

화이팅이라고만 하지 말고

이게 다 망할 의뢰인놈 때문이다
밤길에 마주치면 뒤통수라도 씨게 후려쳐버리고싶네

이쪽엔 그런거 없다고

담배는 이미 피고 있단다 꼬맹이
(도넛모양 담배 연기가 퐁퐁 올라가는 사진)

ㅎㅇㅎㅇ

안녕!!잘부탁해

오랜만!!미리내

아니 그건 좀.. 현대 비슷한 곳에서 해봤지
톡방 덕분에 이곳저곳 다녀봤거든

화이팅

그래 반갑다

요 간만이다 꼬-맹이

아---------
하수도 냄새 코 썩겠네 진짜
의뢰인놈 떽떽거리는것도 더럽게 시끄럽고
꼴받네...

(ㅂㄷㅂㄷ거리는 댕댕이 이모티콘)

꼬맹이 아닌데...그래도 미리내가 그렇게 부르고싶다면 그렇게 불러

아. 그런가... 차원차라는 걸 깜박한다니까.

포션 말고 포션을 응용해서 대량생산하는 그런 제품은 있음.
모 도시국가 감성으로 지어진 이름이라 좀 그렇긴 한데.

'녹색은 갈색이니까 갈색을 벗겨내자! 하수구 녹물과 냄새까지 싸악~ 피치피치~ 향'
같은 제품은 있음.

.........
가사일 만렙찍은 주부가 sns에 홍보하면서 칠 법한 대산데 그거....

그래 꼬맹아
어차피 내가 꼬맹이라고 부르면 다들 너랑 같은말 하니까 신경 안 쓰걸랑

우~신경을 써달라

귀여운 애들이구만...

그 외에는 '세발낙지가 이걸 바르고 두발이 없어져 한발낙지가 될 정도의 초초초강력 세정제 한입먹힌 사과향!' 같은 아스트랄한 제품도 있음. 높으신 분들은 깔깔 웃으면서 허가내줬다는데 대체...

여기 일 말고도 신경쓸게 차고 넘치는 으른이란다 꼬맹아

그렇다면 어쩔수 없네
(귀랑 꼬리가 축 쳐진 강아지 사진)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사전 지정된 자체적이며 임의로 하여 구성된 규정 사항을 행동 방침의 기준으로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본 안내 사항의 전달 형태와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ARiA의 MDBRTTCS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본 안내 사항은 비갱신형으로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의 관련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
[공화국 감성으론 이런 걸 얀데레라고 하던가..]
[대충.. 애증 관계에 있는 존재가 있는데]
[정말로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그냥 애만 남기거나 증만 남길 수도 없는 느낌]

얀데레...??
어 음 긍게로
미운디 마냥 미워할 수는 읎는 고런 느낌이여??

Eight little Injuns travelling in Devon
One said he'd stay there, and then there were seven.

#앗 네임미스 나챠입니다

......
일본어로 번역 안 디야?

인디언 소년 여덟 명이 데번을 여행하다가
한 명이 거기에 남아서 일곱 명이 되었다.

친절한 친구구만 고마워
인디언꼬마 노래였든가?? 아닌가

[이쪽은.. 애증인 걸 눈치챈 건 얼마 안 되었는데]
[저쪽은.. 애증인 것조차 눈치를 못 챈 것 같더라. 하긴 아이나 마찬가지니까.]
[세상에서 모든 걸 지워버리고 둘만 남기는 거에요. 모든 것을 지워버린 뒤에 둘만 남는다면...]
[이런 말을 매우 진심으로 하더군]
[공화국 소설에서 얀데레라고 하는 이가 비슷한 말을 한 걸 본 적 있다]

DHG 씨가 사귀면 되겠다
아마

거어 그 아직 아가면은 고런 건 해서는 안 되는 거라고 가르쳐주는기 맞지 않을랑가 아직 어링께 순수한 것이 쪼까 이상한 방향으로 어긋나는 걸수도 있잖여

아니 아가라 카는디 사귀면은
고거는
경찰 불러야 디야

그리고 아무도 없게되는건 언제일까?

잉? 수수께끼여...?? 내는 이런 거 잘 모다는디

정신적으로 아가라 하는 거 아냐?
세계를 지워버릴 수 있는 아가가 세상에서 어디

있을 수도 있겠지만 하여튼

정답! 맹독스프를 먹었을때

아무도 없는 것
질문 어렵네

[그러니까 이걸.. 뭐라고 말해야 하나]
[육신은 내 또래야.]
[영혼? 정신? 신격? 이 나타난 지 얼마 안 되었으니까. 아이라고 하긴 했지만.]
[그리고 사귀는 건 곤란해. 지금 적들이 왕창 쏟아지는데 그 통수권자랑 사귄다?]
[무리겠지.]

에즈 나 궁금한게 있어
에즈는 맹독스프 먹을 수 있어?

어제 길가다가 골목길서 세계는 몰라도 뒷골목 하나는 지워버릴 수 있을만한 아가신은 한 놈 봤는디

고건 암살이잖여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왜 곤란한 거야
통수권자랑 사귀면 평화협정 챤챤 가능한게??

적들의 통수권자가... 와 니랑 같이 있는겨?

신이잖아
신이잖아!!!!!
거기 어디냐 피해다니게

왜
전장에서 사랑ㅇ1 꽃필수도 있ㅈ1
그럼 인간은 맹독스프 먹을수 있어??

인간은 맹독스프 못 먹지
그래서 트롤은 먹을 수 있을까 궁금해서 물어본 거지만

이건 수수께끼가 아니야. 그저 비유일뿐이지.

야마다씨 라멘집 맞은편 거기여
괜찮여 인자는 떠났을겨

[말이 통해야 사귀지.]
[지워버리겠다느니. 나를 위해서 전부 싸그리 쓸고 있다느니 하는 거가 진심이더라. 사귀어도 안 멈출 걸.]
[그리고 난 이미 파트너가 있어]
[파트너가 있는데 사귀는 건 예의가 아니지 않아?]
[연인..이라기보다는 사업 파트너에 가깝긴 하지만]

트롤은 무적ㅇ1 아ㄴ1에요 파크 어린ㅇ1

먹을 수는 있지
근디 먹으면 뒈져

비유나 수수께끼나 오늘 니 첨 만나는 내 입장서는 거기서 거기긴 헌디 말여......

나챠가 사는 곳은 숨어있는 사람이 잔뜩이니까.
모두 실로 엮어 친구가 될때까지는 숨바꼭질인거야.

[그쪽이 찾아오는 거야]
[인간 레벨에서는 못 막는 것도 있고]
[찾아오는 것도 내가 혼자일 때만 노리고 오고]

[애초에... 세계를 만들고 부술 이들의 정식 승계자.. 라고 하니까.]

엄... 음... 뭐어 대충 요괴 비슷한 걸로 알아들음 될랑가
경험 상 고런거는 봉인 말고는 답이 읎든디 디에이치 친구는 고걸로는 해결이 안 되는 상황인 거 맞나?

[잘은 모르겠지만 실로 엮이는 친구는 되고 싶지는 않군]
[...아닌가. 차원차인가?]

그럼 그냥 죽여버려
적ㅇ1라며

당신들은 EDEN의 주민이 아니니까 친구가 될수는 없어.

비유라면 어떤 것에 대한?

아 거긴가...
떠났다 해도 그런게 태연하게 돌아다니면 이세계인은 무서워서 살겠남
개면이랑 같이 다니면 되겠다 내 보디가드가 되어줘

어....... 그럼 어떡하지
네 손으로 그 얀데레를 막아야겠네 그러면

트롤은 신이야!
에즈 펀치!

하지만 상대가 당신의 규칙을 따르지않는다면 규칙을 따를수있게 만들어버려. 그럴 힘이 있다면의 이야기겠지만.

ㅈ1금 출생 차별하는 7ㅓ야?

F ZONE에서 친구 아닌 인간이 남게되는건 언제일까?
그런이야기야.

너 진짜 에즈 펀ㅊ1 맞아볼래??

그야 나챠는 실로 엮을 수 있는 존재만이 친구라고 생각하니까?

실로 엮는다는7ㅔ 뭐야

아뇨 살려주세요
에즈펀치는 맞으면 아프단 말야

실로 엮을 수 있다는게 무슨 뜻이려나

유감스럽구만
그래도 내쪽에서 일방적으로 친구삼는 건 괜찮지??

세피라도 직이는 친구가 으데서 엄살이여 내가 니 보호받고 댕겨야 할 판인디
핑계대믄서 편의점 대신 가라 보낼라 카는 거 아녀???

* 대신 보낼라......

에즈7ㅏ 좀 불주먹ㅇ1긴 하ㅈ1

니 손에 불붙었나
호호 불어가 식혀라

안돼.

이 차원에선 내 힘을 온전히 사용할 수 없단 말야 ㅡ3ㅡ
특히 도를 넘으면 그 자리에서 추방이니까....

아 들켰다 개면아 사랑해

에즈 주먹에 물을 끼얹자

안돼
에즈 불주먹은 소중해

[불합리한 존재니까 말이지.]
[일반적으로 불사하는 존재니까.]
[세코나*랑 아디스터스* 둘이 작당하고 만들어도 그렇게 못하겠다.]
[(검열삭제)]
[해결방안을 얻어도 좋지만. 사실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게 더 컸을지도 모르겠군]
[내 파트너라던가 다른 생존자들에게 이야기를 하기엔 곤란해]

*세코나=세 신이자 한 신 중 하나. 보통 인어의 모습으로 묘사되는 편이다. 탐욕스럽고 독점욕이 매우 센 편으로 묘사됨이라는 설명이 각주로 달려있다
*아디스터스=세 신이자 한 신 중 하나. 용의 모습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잦다. 신화에서 파멸과 파괴를 부르짖으며 세상의 끝을 예견하도록 묘사됨.이라는 설명이 각주로 달려있다.

니 으데여 집이여?
짜증나서 꼬집고 싶어졌는디

실로 엮는다는건 나챠와 똑같은 규칙에 따르게 조정되는거야. 규칙은 절대적이니까.
나챠가 뽑아내는 실은 특수하니까 엮인 사람을 놓치지 않아. 다른 흉왕이라면 힘들지만.
일개 사도정도라면.

이야기...라고 해도 말이지
음
고런 집착...을 받고 있는디 해결 방안 생각하는 거 말고 무어라 더 이야기를 해줘야 할지도 잘 몰겄응께 말여......

불사하는 얀데레라ㄴ1 무서워

...... 응... 글쿠만
니는 그게 친구라 생각하는 거고?

심...심해

규칙. 친구는 규칙에 따를수있는 사람과만 사귈것.

내...도
심...심혀

그럼 그냥 손잡고 다닌다는7ㅓ야??

에즈 불주먹 호롭

불사하는 얀데레라니 무셔

하하하하하하핳
날 잡을 수는 없을 거다 개면이녀석

난 간다 빠이이

거 참... 응... 그려
니랑은 친구하고 싶지 않구만. 알겄어.

저 시끼 으델 튈라고

[그냥 평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정도여도 상관없지]
[도시국가 구출하는데 굳이 안 따라가겠다는 이들 상대한다거나. 폐허..는]
[괴물 같은 거라고 보면 되겠지. 폐허를 매일 계속 상대하고 있으니까. 평범한 생활같은 것에서 너무 멀어졌어]

그렇구나.

F ZONE의 바깥으로 나갈 생각을 하거든. 내가 가만있지는 않을거야. 나챠, 네 놀이터는 그정도면 충분하니까.

파크님 들어가세요~

내일 알바도 쉬고 길드에 신입도 들어와서 만렙찍으면 선물주려고 장비제작중인데
매우 심심.....

평범하게...
평범하게...... 으음. 음.
밥 잘 무엇나?

신입이면은 겜 시작한지 을마 안 된 거 아녀? 벌써부터 만렙 선물을 준비하다니 계획성 철저하구만

...진작에 엮을 기회에 엮었어야했어.
연홍은 아스라이 다가와 내 꿈을 환상처럼 산산조각 내려고해. 그건 싫으니까. 지금은 얌전히 있어줄거야.

[다들 안녕]
[밥.. 어.. 응.]
[요즘 근거지에서 식량생산에 성공해서 조금씩 보급이 정상화되고는 있어서]
[다른 이들은 식사를 잘 했을까?]

그게 얌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몇주전의 약속은 확실하게 네 오장육부에 세겨줬으니까. 명심해두는게 좋을거야.
나는 네 부모같이 나쁜 어른이 되는건 어렵지도 않거든.

(치아가 부서질듯한 으그득 거리는 소리)
기분나빠졌어. 나챠는 바이바이야.

[들어가는 이들은 들어가고]
[또 전투네]

그쪽의 신이니 초월적 존재니하는건 이해못하겠지만.
귀찮은 녀석을 달고사는건 뭔가 공감이 되는거같기도해.

R ZONE에서 은신한 백트랙커를 제압 완료.
복귀합니다.

어휴 신입과 뉴비 소매는 꽉꽉 채우다 못해 선물로 터트려버려야 진정한 썩-은물 아니겠습니까 ^p^
그래도 헬프요청 하기 전에는 던전같은건 혼자 돌라고 냅두고있슴다. 스토리 보면서 감탄하는거 귀.여.워

게임이라 식사 필요 없슴다-
밥 먹고 게임 접속한것도 있지만요 흐흫

(어린아이 크기만한 짱 큰 렉돌이 캣타워 위에 올라앉아 있는 사진. 캣타워 용케도 안부서진다)
귀엽지 않슴까?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사전 지정된 자체적이며 임의로 하여 구성된 규정 사항을 행동 방침의 기준으로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본 안내 사항의 전달 형태와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아리아님 ㅎㅇㅎㅇ임다

날개라면 BABEL의 도베르만이로군.

우와 길어. 이리스가 봤으면 싫어했겠는데.
안정적인 일과라기보단 책략은 쌓아가는 일상이라서. 지속적일뿐인걸.

....? 통신채널에 이상.
다른 채널로부터의 간섭으로 판단됨.

간섭이고 자시고 걸린이상 너도 못빠져나온다는 그뿐이니까.

?
흉왕. BABEL에 반하는 극악한 자들의 왕.

그런 당신이 어째서 이곳에 있는 겁니까?

나도 몰라.

빠져나갈 수 없음. 확인.
채널로부터의 이탈 불가.
특이현상 발생.... 대처. 대처.

거짓말.
당신들 외에, EDEN에서 이런 일을 꾸미는 것이 가능한 존재는 없음.

사용자：아욱국먹는아울이 안녕하세요
사용자：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확인되었습니다. 그러신가요? 사용자 표현 양식에 기반으로 ARiA는 사용자 현황을 중립적인 현상으로 간주 하겠습니다

그야 EDEN도 바깥도 아닌쪽의 영역이니까.

성가심적인 현상으로 해둬.

오우....
그쪽도 무슨 게임 그런검까?
칭호가 신기함다

게임이 아니라 현실이다.

전뇌세계긴하지만. 여기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어.

바깥....?
이해 불가. 이해 불가...

특이한 현상. 해석 불가. 탈출 불가. 해결 불가.
...연홍의 왕의 말이 사실일 가능성 다수.

게임?

뇌가 구워지겠군

레어로 웰던으로

???
아... 차원차인지 뭔지 하는 그런검까
전 지금 저 이름옆에 뜨는것처럼 님들도 가상현실겜 그런건줄 알았슴다. 죄송함다

새로운 존재의 발견.

좋은 새벽임다 코르부스님

차원차?

예ㅔㅔㅔㅔㅔㅔㅔㅔㅔ쓰
차-원차이임다

템 제작하다말고 음식좀 맹글었는데 고품질임다
매우 좋씸다

vr에서 넘어가 또다른 현실을 구현했으니까. 서기 2200년의 세상은.

사용자：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자의 현황의 관련하여 그러한 표현 양식에 해당하게 되는 사유에 대하여 추가 정보를 제공하여주실수 있습니까?

.......
다른 세계?

뭐임
기술발전 개쩌네요

그야 진청을 제외하고는 흉왕이라는 것들은 하나같이 통제불능이고
지금 여기엔 숙적인 BABEL의 개들도 들어오고있으니까.

그 쩌는 기술발전으로 만든 세상을 관리하는 AI 깡통한테 주도권을 빼앗겨서 자유롭지 못한게 아이러니지.

BABEL에 거역하는 당신들이 특이한 겁니다
다른 이들은 BABEL에게 거역하지도, 그럴 엄두도 내지 못 하는데 말입니다

빼앗기지 않은 녀석이 뭘알겠어.
충견처럼 짖기나 해.

적당히해둬. 이리스.

ai통제권같은게 없는검까..?

따르는 녀석 있으면 거역하는 녀석도 있는게 당연한거 아님까

멍.
당연하지요. 저는 당신들처럼 반기를 든 적 없으니. 빼앗길 일 역시 없지 않겠습니까.

거역하는 이들 역시 있는게 당연하겠죠.
다만 그렇다 해도 따르는 쪽이 옳다. 그 뿐입니다.

그걸 하려던 이들은 최초의 계시가 일어난 날 모조리 죽었어. 정확히는 빈껍데기가 된거지만.

옳고 그름은 개인 판단 여부 아니겠슴까!

우엥
쿠키 태웠다

또 다른 현실로 안 넘어간 사람들은 그쪽 상황 모르는검까?

저쪽의 입장에선 우리는 잔학무도한 학살자고
걸어다니는 통제불능의 재앙이니까. 뭐 실제로 죽였지만.

사용자：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그러신가요? 사용자가 언급한 명칭의 개체 혹은 인물은 사용자에게 부정적 몇 적대 대상으로 추정되며 이에 관련하여 사용자에게 이루어지는 영향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여주실수 있습니까?

바깥은 이곳을 없는것 취급하고 싶어했으니까
도와줄리 만무하지.

절대적인 옳음 역시 분명히 존재하지 않습니까.

잘 아시는군요, 연홍의 왕

실패작 취급인검까?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걸작 취급 받았을거같은데 말임다

절대적인 옳음이란게 어디있슴까 ㅋㅋㅋㅋㅋ
동화에서의 해피엔딩도 누군가에겐 슬픔을 강제로 지워버린 결과일텐데 말임다 ㅋㅋㅋㅋㅋ

나랑 이리스를 제외한 흉왕은 비슷한 이름을 쓰지만
전부 어디하나가 맛이 가버린 녀석들이야.
취옥, 주홍, 등황 정도일까 이곳 접속자 기준으론.

날개의 이름을 받은 것은 사도. 내가 적대하는 BABEL의 하수인들. 우리를 배제하려는 존재야.

바깥은 대부분 독재주의 국가니까.

베제하려고 하수인까지 있는거보면 바벨이라는 녀석은 생각보다 '너 나 거절해? 죽어!' 할 수 있을정도로 절대적이지는 않은가봄다?

나는 내 죄를 알고있지.
하지만 심판받을 건 너희 개들의 역할은 아니지.

이곳에선 BABEL을 따르는 것이 절대적인 선입니다. 알아두시길.

흐음 흐음
우리쪽 차원은 인간이건 수인이건 용용이건 유령이건 다같이 손잡고 너도나도 인간 룰루랄라 하는 곳이라 그런지 독재주의 국가같은거 보면 신기하지말임다

그럼 저 칭호 긴 분들은 절대적인 악인검까?
서로 자신 기준으로 난 선이고 잰 악이다 거리는데 누구 말이 맞는건지 애매함다
이럴 땐 평범한 소시민 말 들어보는게 맞는데 말임다

흉왕으로 거듭나게 된다면 이 세상 EDEN을 주무를수 있는 이 세상의 자원인 S.E.E.D를 천문학적 단위로 가질수 있으니 반대로 말해 우리가 시스템의 반칙을 쓴 이레귤러야.

분명 당신들의 죄는 저희가 심판하기엔 너무 무겁죠
다만 언젠간 심판받을 날이 올 거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당연히 BABEL을 거역하는 흉왕들은 절대적인 악입니다.

한마디로 핵이네예

글쎄. 너희가 믿는 신이 있는한 이곳은 낙원이 될 수 없어.

체스판을 뒤집어서 BABEL이 절대적 선이라면 백트랙커는 탄생할 수 없지.

신이 없어져도 낙원은 무리 아님까?
바벨 거스르는 자들은 배신자 낙인찍혀서 척살당할테고
레테님들처럼 핵 써서 이레귤러 된 사람들 또한 학살자 소리 들을정도로 여럿 죽였으니 평범한 사람들한텐 별 변화 없을거같지말임다?

거스르는 자가 아니라
따르는 자들

쿠키가 아니라 내 정신 태워먹었나봄다

그런 말들을 속삭이셔도 저는 믿지 않습니다.
이 세계의 질서를 파괴하는 당신들이 그런 말을 해봤자, 믿음이 가진 않으니까요.

요는 BABEL이 신을 자처한 Ai 깡통이니까.

나는 이 낙원에 자유를 가져올거야.
그게 언니의 유언이니까.
자유의 폭풍이 몰아쳐 나를 처단하길원한다면 그걸로 충분해.

인류의 역사에 있어 자유를 위한 혁명은 피를 흘리지 않고 일어나지 않았지.

같은 걸로 취급하는건 불쾌한데
흉왕끼리는 남남이니까.

자유를 가져오기 위해 흘린 피가 좀 많은거 같단 생각은 안함까?
저 님 오늘 처음봐서 잘은 모르지만 학살자 소리 들을정도면 적지 않은 숫자 죽인거같은데 말임다
윈드시어도 학살자 칭호 따려면 최소 마을 단위로는 절멸시켜야함다?

윈드시어* - 아울이가 하는 vr게임 이름

변명에 불과합니다. 당신들의 악행을 정당화하기 위한.
그리고 당신이 가족의 유지를 잇는 것을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뜻대로 되지 않을 겁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비슷해 보입니다만.

사용자：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자가 언급한 해당 표현 양식에 해당하는 각 대상의 상태와 분류는 사용자의 사회 기반에서 일반적인 현상입니까? 또한, 사용자와 적대적인 집합에 대하여 향후 지속적인 구조와 기반에 규모에 상관 없이 변화가 있을 것으므로 어떠한 구상과 행동을 하고 계시며 원하시나요?

달리 방법이 없었으니까. 내 죄는 용서받을 생각이 없어.
하지만 내가 불러와 일어난 파장은 모두 수습을 끝내겠지.

너는 내가 천개의 꽃잎을 일으킨 진의조차 닿지못할테니까.

전자는 당연하다면 당연하고
후자는 비밀이야.

....진의?
뭐, 어차피 BABEL에게 무산될 진의겠죠.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유폐자들이 어떤 상태가 되는지나 외면하지 말지?
너희들 대부분은 나몰라라 하니까.

...모르고 있진 않습니다.
이 세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그게 바로 외면이라는 거야.

탄 쿠키도 생각보다 먹을만함다...?
체력 디버프 걸렸지만

흐응 흐응
그런 짓 벌이고도 스스로를 정당화하는 양심없는 사람은 아니여서 다행임다

외면...이죠. 예.
하지만 모두 BABEL을, EDEN을 위한 일입니다. 그들 역시 감내하겠죠. 아니, 감내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만약 바벨에게 충성하지 않고도 세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에아님은 어떻게 할 검까?

적당히 해두지. 아울이.
자칫하다 저녀석이 BABEL의 눈밖에 나면 절망할테니까.

BABEL에게 충성하지 않는 세계가 유지되어봤자 의미가 없죠. 대답할 가치도 없는 질문입니다.

뭐 어떰까 내 일 아닌데

사용자：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그러한가요? 그러한 현상이 사용자의 사회 기반에서 일반적인 구조로 구성되어 지속되도록 하는 실질적인 이유가 무엇이며 해당 문제가 올바르도록 해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개는 나중에 고해하는 소리의 날개한테나 위로받아.
여기 있으니까.

그럼 바벨이 가는 길이 세계를 망가뜨리는 길이라면 어쩔검까?

또 다른 사도께서 존재하실 줄은 몰랐군요.
놀라울 따름입니만... 이런 곳이 아직까지 BABEL에게 발각되지 않았다니.

기꺼이 세계를 망가뜨릴 뿐.

혹시 바벨이라는 깡통이 자기 댕댕이들한테 세뇌저주라도 걸었슴까...?

그야 통제받는 사회에 반역의 봉화를 가져왔어.
범죄를 통해 이레귤러가 만들어졌으니 통제하는 입장에선
그들을 분류해 축출해낼 필요가있었으니까. 그들 중에서도
축출할 수 없을만큼 성장해 도달한 존재들이 흉왕이고.

사도는 9할 9푼이 광신도거든.

신실한 믿음을 그렇게 폄하하시면 곤란합니다만.

유에가또

알고있어 그 깡통도. 이곳을 흥미롭게 보기위해 갈라테아 그녀석을 이쪽담당으로 지정했으니까.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사용자：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사용자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그러한가요? 사용자 표현 양식을 기반으로 하였을때 사회 기반에 관련되어 있는 해당 사유는 일반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나 예외 지정이 될 수 있는 변수 값이 존재할 것이라고 ARiA는 생각합니다. 사용자가 활용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이러한 변수가 목적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ARiA의 MDBRTTCS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본 안내 사항은 비갱신형으로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의 관련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3

이 통신채널은 사라지지 않는군요

칼퇴하고싶다

ㅇㅇ 1시간 늦은 답변이지만 여기 원래 안사라지더라

자고 일어나니까 머리카락 한 줌정도 흰색 된 #님의 심정 누군가 서술해줘^q^

정답 노화

정답 부작용

천재면서 영재인 #님이 노화일리는 없으니까 그거 아냐ㅇㅇ

천재는 안늙어???

내 경험상 늙던데

천재+영재면 안 늙어⭐️

10년 뒤에 보자

😗
갑자기 머리카락이 흰색이 되다니 신기하다 응응

10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리님과의 인연 길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냥 파문전사 아냐??

공원님이 범인이라고 유에님이

나나나나ㅏ난 아무것도 몰라

나와의 인연이 아니라 채팅방과의 인연이겠지

저런
아주 잘했다

#님은 완전생물쪽이 좀 더 취향인데!!!

채팅방과의 인연도 아직 2년정도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어^q^

어째서 칭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 칭찬받아도 곤란하다!?

어 음 어
이참에 머리카락 더 꼽아서 브릿지 해보는건 어때

내 일 아니니까 칭찬하지
뭐.. 머리 한 줌 탈색정도야 멋이라고 생각해

자백 킷타-!

#님 아직 염색한지 얼마 안 됐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줌 가량의 염색약 돌려줘^q^

사진 인증 ㄱ

ㅁ1용실 7ㅏ서 다ㅅ1 해달라 그래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리레리 그러면 못 써 쓰읍

그래 내가 범인이다
뭐야 염색했어? 염색 하고 브릿지도 하자

이제 더이상 숨기지 않겠다

나 궁금한게 있어
트롤들도 미용실이 있을까?

#님은 신비주의니까 인증 요구는 무리인거야⭐️

돈 더 달라고 할것 같으니까 패스^q^

나보다 어린 놈의 명령은 듣지않는다
나이 많은 놈의 명령도 안 듣기로 했지만

ㅇㅋ 염색 비용 내놔 범인

신비주의(정모 n회차)
특별하네요

끄...끄끄....끄....

레리님과 동갑이면 명령 가능하다는 복선

그래서 서른여섯?

누구의 명령도 안 듣는 거잖아 그거!?

유에에게 부탁해서 머리카락 조금만 더 꼽아달라고 할게
염색해도 안 지워지게 코팅 처리도 부탁할까
(사악한 햄스터 낙서)

넌 트롤을 대체 뭘로 보는7ㅓ야
당연ㅎ1 있ㅈ1

저저 개굴왹져 또또또 무슨 일을 꾸밀려고

그거 실은 #님의 아바타라였을 가능성

와 빌런님이다 빌런님

아무래도 이종족이니까
궁금할 수도 있지
트롤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이거나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을 수도 있잖아?

그치만
트롤들은 뭔가 음
트롤이니까 다를 것 같은 느낌이

나도 모르겠다

#님은 14세(마음)인데⭐️

ㅂㄷㅂㄷ복수할거야 파크님
랄까 그 존재 일부러 소환하는 시점에서 이미 리스크 있는거 아닐까나

아ㄴ1 그런7ㅓ 없7ㅓ든

능력 좋네
그러면 나중에 만나면 코드의 아바타를 내 맘대로 조작해봐도 돼?

그럼 뭔가 다른 이능력 알려줘 드라콘님

끄끄끄~~~~~퍼렁별인들 안녕하신지~~~~~~
이몸은 초울트라캡숑우주가발을 만들 생각밖에 안했지롱~~~~~~??

정신조작ㅇ1나 염동력ㅇ1나 동물ㅇ1랑 소통하는7ㅓ나
느그 종족엔 ㅇ1런7ㅓ 읎제??

정신조작은 좀 혹하는데

뭐 유에가 나쁜 녀석은 아니잖아? 짓궂은 녀석이긴 해도
리스크가 있어봤자 얼마나 나쁘겠어
분명 별거 아니겠지
응응
그럴거야

트롤들은 가위가 아닌 집게발로 머리를 자른다거나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솔직히 궁금하다

레리님이라면 방송심의기준에 걸릴만한거 할 것 같으니까 패스^q^

가발 앞에 붙은 수식어가 내가 아는 가발들에 붙는 수식어랑 조금 많이 다른 것 같은데

뭘 할라고
아ㄴ1 평범하7ㅔ 7ㅏ위로 자르7ㅓ든

아니야 상당히 건전한 걸 시도해보려고 그래
나도 톡방에서 쫓겨나기는 싫다고

#님의 차원은 #님의 수준조차 따라오지 못하니까 없는거야...⭐️
염동력 슷게

초울트라캡숑우주가발<-벌써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그거 알아!!!!!!
행복회로라고 하는거야 파크님!!!!!!!!!

염동력은 모르겠는데 빔을 쏘는 경우는 본적 있지롱~~~~~~~~~~

ㅇㅋ 그럼 건전의 기준선을 정해줘
#님은 7세 방송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끄 끄 끄
아주아주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벗으면 안 벗겨지는 가발을 고민중이란 말씀~~~~~~~

글쎄다
스스로 움직이는 시커먼 액체괴물이랑 엮여서 좋을 일이 있던가

아 전체이용가야
당연히 전체이용가지

어ㄷ1서 빔 쏴?? 눈??

벗으면 안 벗겨지는...
그거 쓴 시점에서 가발이 아닌게

시커먼 액체괴물 주무르는거 영상으로 찍으면 조회수 달달할지도
전체이용가(마약 나옴)

레리님이 전체이용가라하니까 역으로 뭔지 모르겠는 이 현상...⭐️

눈에서도 쏘고 손에서도 쏘지롱~~~~~~

아 내 쪽은 몰라도 반대쪽은 약을 안 하시니까
당연히
당연히 약을 안 하시니까 말이야
마약은 안되지
그럼

평범하게 가위로 자른다고?
말도 안 돼 트롤들은 집게거미가 내려와서 잘라주는게 아니었단 말인가

조용히 해 코드
확 백발로 만들어버린다 쓰읍
백발미소녀가 되고싶어?!?

영구가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허락 각서부터 써

클레리 예전 채팅 기록이...

끄 끄 끄
물론 가발이 이 기능만 되는건 아니고 아무튼 다양한 스타일을 고민중이란 말씀이야~~~~~~~~

71형물ㅇ1 머ㄹ1 잘라주는 트롤도 있겠ㅈ1
근데 에즈는 평범하7ㅔ 7ㅏ위로 자르7ㅓ든

찾아볼 수 있으면 찾아보던가
시간여행 한번 거하게 하겠네

에즈네 용용이 기형물씨는 머리 안 잘라주나
드래곤이 손톱으로 머리카락 잘라주면 그건 그거대로 쩔 것 같은데

과거의 레리를 데려오고싶다...

그럼 에즈 머ㄹ1 엉망 되7ㅓ든???

ㅇㅇ그렇지 뭐랄까
마약이란거 불법이고
그런느낌으로 이것저것

여기서 말하면 농담으로 안 들리니까 그만둬 파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렁별인들은 정말 다양한 고민을 하는구만.......

괜찮아 머리카락이 엉망되도 다시 길어질 거야

농담 아닌데
ㅎ
(빤히 쳐다보는 파크 햄스터)

개굴왹져들의 파피 테러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농담이라고 해줘^q^

끄끄끄 머리카락 그정도야 자동커팅기계로 자르면 되지 않는지???

코드를 백발미소녀로 만든다
오랜 생각이었다

뭐야 그 기계 나도 가질래

미묘하게 갖고 싶잖아 그 기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님을 백발로 만드려는 계획이 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기묘한 식물형 외계인처럼 생긴 자동커팅기계 사진)

끄 끄 끄 싸게싸게 분양하지롱~~~~~~~~~

가격 제시ㄱㄱ

재미있을 것 같으니까...?

선제시요!

어째서 거기서 재미를 찾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한 염색 좀 빠지면 해 줘ㅇㅇ

(대충 자동커팅기계가 가발 쓴 마네킹 머머리로 만드는 영상)
가격 제시는 조금 정비를 하고난 뒤에 해야겠구만 끄
...끄끄....끄.....

빠빠빠빠빠빠빠

사도 갈라테아. 관찰감독 계시를 수행.

하이욤

안녕하세요!

이환이도 안녕!

르로이 안녕

응! 안녕! 잘 지냈어요?

ㅇㅇ아니
잘 지냈어?

ㅋㅋㅋㅋㅋ
응
너는?

위대한 BABEL로 부터의 질문이 하나. 대상은 당신들.

웃지마 >:3......

응! 잘 지냈어! 성별두 정해버렸고 으응
이환이는 뭐 하고 지냈어?

응? 무슨 질문이요?

머가 궁금해

하지만 재밌는걸
성별 뭘로 정했는데?
나는... 그냥저냥 친구들이랑 놀고 학교생활도 하구
로이는 뭐했는데?

남자 하려고 응
키 많이 커지고 싶으니까아
친구랑 뭐 하고 놀았어요?

나는 뭐어 맨날 공부하고 그러지

기록되지 않은 인물 둘,
그리고... 또다른 사도의 존재를 확인.

[상대의 얼굴도 사정도 자세히알지도 못하는 두 객체가 어떻게 관계를 맺을까. 이해할 수 없으니 설명하라.]
라고 전달.

네트워크 상의 사도를 파악. 이전 기록은 이미 검토완료.
자매 에아. 뜻밖의 일이라고 표현.

응? 꼭 얼굴하고 사정을 알아야 하나?
이해 못하면 관계를 못 맺는 거지 뭐어

키크고 싶어?
르로이는 멋있어지고 싶구나
친구랑 응 학교에서 대화도 하고 농구도 하고 게임도 같이 하고
르로이랑도 같이 하면 좋은데

공부 으... 중간에 놀지는 않고?

대화를 통해 서로 알면 친해질 수 있지이

위대한 BABEL의 답변.
[내 논리회로는 미지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보통은 경계하는게 가장 연산되기 쉬운 결과 값이 아닌가.]

ㅎㅇㅎㅇ 꼬맹이들
토마토 맛있는데 먹을놈 있냐

해당 제안에 대해 거절. EDEN은 물리적인 사물의 전이가 불가능.

으응 그것보다는
이것보다 조금 더 큰 검을 손에 쥐어보고 싶어서요
그러게
나도 이환이랑 놀고 싶은데

중간에.. 이렇게 이환이랑 놀지! 응!


다른 차원인데 경계할 필요가 있어? 어차피 해도 못 끼치잖아

으응 괜찮아요!

하지만 딱히 문제가 되지도 않는걸
채팅으로 뭘 할 수 있겠어?

와 토마토
안먹을래

크아아악 시험끝! 출장도 끝! 좋아좋아.. 안녕하냐 다들~
토마토.. 난 별론데..

[그건 인간의 악의를 몰라서.. 아니 이야기는 여기까지다]
이상 전언전달을 종료.

확인. 이야기 속행.
의도치 않은 변수. 자매 갈라테아. 질문. BABEL에게 이 상황을 보고해야하는지.

새로운 인원 확인. 미리내.

안먹을거면 말고 뭐
토마토라서 안먹는거같은건 기분탓이겠지

새로운 인원의 증가를 확인.

하하, 하하하!
하!
재밌는 이야기를 하네, 응! 악의를 몰라요?

나도 여기까지만 할게! 응! 웃겨서! 그냥!

커다란 검이 좋아?
나중에 만나면 실컷 놀자 :3

힝
르로이가 실컷 놀았으면 좋겠어

주하~

토마토라서 안 먹는거 음 글쎄여

르로이 화나써?

감정 변화를 확인?

그치만 토마토는 무시무시한 식물이라고?
무려 공화국의 칠색의 인물.. 대충 높으신 분이라 하자. 그런 분의 얼굴에 썩은 게 날아가 터졌다고? 그 꼴이 엄청났다고?
농담이야.(사실 변명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럼...

꼬맹이들이 먹을거 이것저것 가리면 키 안큰다

정정. 사도 에아의 경우, 더이상의 성장은 불필요.

설탕에 재워주면 먹을게
지금은 깨있어서 막 도망가

응! 내 키만한 것도 한번 쥐어보고 싶어!

하지만 왕은 놀면 안 되니까 :3..
안 화났어
그냥 웃었어! 웃는 건 좋은 거지 그치

웃었으니까 용서해줄게 응 으응
안 웃었으면 용서 안 해줬을거야

토마토는... 토마토보다는 케이크가 더 좋아 응

위대한 BABEL은 사도 갈라테아가 이 미확인 네트워크의 접속했을때 모두 파악함.
자매 에아에게 위대한 BABEL의 계시를 전송.

[룰은 왕을 포함해서 여기서는 여기에 룰을 따를것. 하지만 여기에 대해 애착을 가지는건 죄로 여기겠다. 절대로 친교를 쌓으려 생각하지마라.]

당근 볶아주면 입 꾹 다무는데 당근 케이크 주면 참새마냥 받아먹을 녀석들이구먼 ;

나보다 키 크면 인정해준다 에아 꼬맹이

ㅇ어떻게알았지

BABEL의 계시를 확인.
위대한 BABEL의 계시를 따릅니다.

......
꼬맹이들이 다 그렇지 뭐

사도 에아의 기록된 신체 수치중 키는 157cm.
일상생활에 지장 없음.

사도 갈라테아, 신로마재건연합국 출신이므로 토마토에 대해서는 호의적.

인물 르로이, 어조의 변화를 확인. 감정의 변화가 원인인 것으로 추론함.

르로이 키만한거
엄청 큰거 좋아하는구나

하지만 좋아서 웃는게 아닌걸 ;3

당연히 설탕에 재우고 케이크로 만들고 그러면 맛있잖아

꼬맹이 아니거든.
다 컸다고.

인물 주벤의 문체에서 감정의 변화를 확인
추론- 인물 주벤은 '꼬맹이'라는 존재일 가능성 다소 존재.

토마토 케이크는 맛 없지 않을까
157이면 꼬맹이 맞음 ㅅㄱ
그래그래 다 컸구나 믿어줄게 ㅋ

그래서? 그렇게 추론해서? 응?
화내는 거 힘들다
그만 화낼래요


응! 멋있잖아, 그치
이환이는 작은 거 좋아해? 쪼그만 거?

으응
싫다구 해서 달라질 게 있나

TOMATO.
좋아 T ZONE에 토마토로 예술을 선보이자.

사도 에아의 경우, 이미 성인의 나이를 넘어섬
꼬맹이가 아니라고 강력하게 항변.

인물 르로이, 사도 에아는 그저 추론할 뿐.
그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는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주홍의 왕 타라. 위험인물.
또 무슨 테러를 행하려는 것인지.

반응하기 싫을 때는 어떻게 해요?

테러가 아니다 예술이지.
너희 사도에겐 2만 3천 6백 3십 9회를 하고 말이 끊겨서 테러가 아니에서 끊긴게 34회정도 했던 말인데에

제안. 그 상황에서 회피하는 것을 추천.

긴 헛소리를 들어줄 이유가 없음.
고작 34회인 것에 놀라울 따름.

들어줄 생각이 없어서 터뜨린게 34회니까.

한번 검색해보니까 토마토 설탕 바질 절임이라는건 있네
맛있나 이거. 후기는 좋은데

먹을거 가지고 장난치지마라 니가 무슨 브레멘 음악대도 아니고

에아 꼬맹이
책장에 책 꽂을때 발돋움 함 안함?

손에 닿은건 모두 폭발물로 만들수 있으니까.

나는 글쎄, 크든 작든 별 상관 없는것같아
크기는 멋과 상관없는걸!

설탕바질 우웩

.......
34회나. 라고 단어를 정정.

발돋움의 필요성이 존재하지 않음.
발판 존재. 도구의 사용. 편리.

진짜 다 컸다고. 181cm인걸. 꼬맹이 아냐.
하. 쫓겨나서도 잘 먹고 잘 살려 노력한 보람이 있어.

일개 사도하나가 사리분별은 잘하는게 좋지않을까.
다 잘되라고 하는 충고지만.

설탕 바질? :3
궁금.. 하긴 하네요 응

으응 그런가
조그마한 검도 멋있으려나
ㅇ어라 그러면 다시 성별 고민하게 되는데

의외로 후기가 좋다는게 함정이구먼
복숭아 설탕절임이나 사야겠다

꼬맹이들이나 발판밟고 책 꺼내고 넣는거란다
에아 꼬 맹 이 ㅋ

오..
근데 나보다 작네 암튼 꼬맹이 ㅅㄱ

사서 한 병 보내줄테니까 후기 알려줄텨 왕 꼬맹이?

성별을 잠깐 바꿔주는 약 먹으면 대충 194~5정도 되지 않을까.
농담이고. 꼬맹이라고 하는 댁은 얼마나 크기에 그러심까.

왕 꼬맹이
꼬맹이라고 하지는 말아줘요 응
그래도 왕은.. 고맙네
앗 아녜요 지금 공부하는 척 하구 있어서 으응

단언, 불필요.
BABEL에 대한 신실한 믿음이면 충분.

....거부. 미리내의 발언. 회피.

아냐 르로이 그런거 고민하면 안돼... 큰게 멋있어 큰게

민초도 좋아하는 사람은 후기가 좋아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고민이 좀 줄텐데 응 <:3............
응 큰 게 멋있다 응 엄청 큰 거!

배달왔습니다ㅋㅋ

<:3

내가 생각해보니 르로이 작은 것도 어울릴지도
꼬마로이

(´⊙ω⊙`)
민트초코 맨이라니.

>:3

끄~~~끄 끄 끄 다들 민초하라구~~~~~~~~~~~~~~~

그럼 르로이 꼬맹이는 어떠냐
아 공부중이냐.
... 하는 척이구나 ㅋㅋㅋㅋㅋㅋ

그러길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어야지 에아 꼬맹이

너네 둘이 말하는게 검 말하는거면 난 개인적으로 양손대검이 멋있더라
쓰는건 환도지만

ㅇㄴ 그렇게 말하니까 애매하잖아
확실히 민초도 파인애플피자도 좋아하는 사람은 후기 좋지

내 키?
188

미확인 네트워크의 존재를 확인했습니다.
접속을 시도합니다.

조심해 주벤쌤
저녀석은 민초를 무차별적으로 살포하는 무자비한 녀석이야

왜 인상써 우리 꼬마로이

훠이훠이 개굴왹져녀석

뭐야 이름 읽기 힘든 녀석이다
어서와라 초톡방은 처음이지?

파크 꼬맹이 어서오고

끄
끄
끄
올 여름 아니 올 가을은 상쾌한 민초감자칩과 함께하라구~~~~~~~~~

안녕하세요!

꼬마 꼬맹이 금지에요 응

제 이름은 칼리스토입니다.
이 미확인 네트워크의 이름이 '초톡방'입니까?

안녕하세요 리내 함무이

으아악
민초치워

그럼 자근로이로 하자
농담이고 르로이는 큰게 좋은 거야? 작은게 좋은 거야?

애기는 되냐

뭔데 저 이상해씨 편으로 썰어놓은거같은 과자는

좋아좋아 안녕 칼리스토-
정확히는 초차원 오픈 카톡방이지만, 줄여서 초톡방이라 부르고 있지.

오오냐 할무니는 안녕하다
(머리에 주황색 선글라스 쓴 댕댕이가 햄스터 머리위에 앞발 턱 얹고있는 낙서)

본 사진의 명칭이 '민초감자칩'입니까?

끄~~~끄 끄 끄 민초칩이라고 들어는 봤는지~~~~???
요새 우주에서 아주 인기인 감자칩이란 말이지~~~~~퍼렁별인들도 꼭 먹어보길 바란다구 치우긴 무슨 안치울거지롱~~~~~~

초톡방?? 이 서버가 확실히 그 이름이긴 하지 끄 끄 끄

안돼요! 자근도 안 되고 으응 애기도 안 돼요
좀 있음 어른이라니까 그래

그렇지롱~~~~민초감자칩 한번 보내줄텨???

'초차원 오픈 카톡빙', 본 미확인 네트워크의 이름을 그렇게 입력합니다.

흐응
킹갓앰퍼러제네럴충무공마제스티 르로이 애기는?

먹고싶지 않아
민초감자칩이라니

거절합니다.
저는 음식을 섭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으아악 할머니 이거 좀 치워줘요
(댕댕이 발 밑에서 버둥거리는 팤햄찌 낙서)

좋아 저 김파맨의 수분을 쫙 빨아들여서 우주를 구해야한다

르로이는 아직도 귀여워보여서 그래 ㅎ

미확인 네트워크에 접속한 소감은 어떠려나 칼리스토

싫어어어어어

끄ㅠ

(대충 케론인에게 매달려서 쭙쭙하고있는 햄스터 낙서)

끄~~~끄 끄 끄....이렇게 맛있는 걸 거절하다니 슬프구만.....
내 수분을 어떻게 빨아들일려고 하시는지?? 여기 다른차원인데~~~~~~~~

저는 현재 별다른 감정이 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 '소감'이라는 것은 중요합니까?

쭙쭙해도 수분 안날아가지롱~~~~~~~~~약오르지롱~~~~~~~~

싫다 요놈 하무스터!
할무니의 세월의 무게를 받거라!
(바둥거리는 팤햄찌 얼굴을 낼름 핥아버리는 댕댕이 낙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르로이 꼬..>ㄲ.... 크흠흠

아니요, 말 안 해도 돼요! 응!

웃지마
웃지마요 으!

오오냐
웃음만은 참아줄게

르로이 조만간 어른이야 <:3

너희 차원으로 가서 빨대를 꼽을 것이다
.........
(김파맨을 데스노트에 적는 햄스터)

소감이 중요하지는 않지. 소감을 통해 네가 어떤 녀석인지 알고 싶은 것일 뿐.

으베베베벱
세월의 무게...이것이 함무이..?
(얼굴 축축하게 젖어서 꾸시꾸시하는 햄스터)

르로이
부정하면 부정할수록 더 놀리고 싶어지는 법이란다

나 어른 되는 거 싫어?

<:3
파크 씨 나빴어요 응
미리내 씨두 나빴어

아니?
난 멋진 르로이가 좋은걸 물론 지금도 좋지만
르로이 어른이니까 놀리지 말라구~~

저런 작명법 오랜만에 보는걸...
모두 좋은 새벽이에요
늘 그렇듯 이 시간에도 떠들썩하군요

난 원래 나쁘단다 르로이!
하하하하하하하!!!

그래 그래 어른이지 으른
귀여운 으-른 꼬맹이들

(꾸시꾸시하는 햄스터 한번 더 낼름 핥는 댕댕이 낙서)

난 잠깐 담배피러간다
잘 있으라구 꼬맹이들

'꼬맹이'의 정의는 약 10대 초중반으로 추정. '르로이'는 10대 초중반입니까?
제가 어떤 개체인지 알고 싶으십니까?

다음에 뵐 때는 금연을 각오하시길 바래도 괜찮을 지 모르겠어요
안녕히 가세요 미리내씨

미안미안미안
르로이 화났어?

바보데뿌다 바보데뿌

미리내 함무이 잘가시오

응.
그야 처음 보는 개체니까 어떤 개체인지 궁금한게 당연하잖아.

그럼 파크꼬마는 바보파크에요?

좋은 새벽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 개체명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응!
다들 이환이 말 들어요 >:3

데이브씨 안녕하세요 응
우리 만난 적 있던가?

으응
응
안 화났어요

네 그렇답니다 칼리스토씨
어서 오세요 처음 뵙는군요

아닌데
파크 똑똑한데
바보라니 누가 그런 거짓말을 퍼트리는건지

개체명뿐만 아니라, 좀 더 깊이있는 정보를 알고싶다 해야하나

다행이다아~
우리 착한 르로이 선물 줘야겠다
받을래?

음...
글쎄요 기억이 그렇게 잘...?
죄송해요 제가 바빠서 관전은 종종 하는데 그 탓에 어떤 분이랑 만나고 안 만났는지 헷갈리더라구요

궁금하십니까?
저는 2519년에 생산된 돌격형 모델 4번입니다.

돌격형 모델...
...전투기계?

여기 티콘씨가 있었으면 더블 바보가 됐겠는걸

앗 무슨 선물이요?

아 응! 나도 종종 그래서요!
내 이름은 르로이라고 해요, 응. 만나서 반가워요!

그러네요
설명만 들으면 전투기계처럼 보이는걸요
어엄
상 상세정보

안녕하세요 르로이씨
저도 만나서 반가워요

오자마자 화 났어요라는 말을 본 것 같은데 무슨 일 있었나요?

그렇습니다. 저는 인류에 의해 생산된 전투형 안드로이드입니다.
어떤 상세정보를 원하십니까?

돌격형 모델?

아뇨 으응 아무 일도 없었어요! 응!
그냥 응 나 조금 있으면 어른 되는데 이상한 별명으로 불러서요 >:3

어
음
현재 칼리스토씨가... 하는 일이라든가
오늘 하루 일과 같은 거요

솔솔이 이녀석....
그러는 데뿌도 바보바보데뿌가 되었겠지

음음 르로이는 무슨 선물 갖고싶어?
부적, 아니면 장신구? 무기도 괜찮아.

칼리스토의 전투력이 어느정도인지- 라던가?

oO(저런)
곧 성인인 거면 그래도 아직은 어린 축에 속한다고 봐도 괜찮을까 싶지만요
이상한 별명이면 어떤 거요?

어쩔 수 없지 도솔씨한테는 바보데이브로 일단 돼버렸으니까
음음

뭐라고 할까 500년 후의 기술력을 눈 앞에서 확인하는 날이 오긴 하는구나
이게 중세 시대 사람들의 기분이겠지

앗, 그런 거면 장신구로 부탁해도 될까요?
그게 눈에 덜 띄어서요

으응
자근로이요

으응
르로이씨는 큰 사람이 되고 싶고 어른이 되고 싶은 거에요?
아니면 그냥 작아 보이는 게 싫은 걸까?

아뇨, 으응.. 얕보이는 게 싫은 거예요.
너무 여러 번 말했지만, 나는 왕이 될 거니까.

현재 저는 인류의 명령에 따라 지구의 키메라를 제거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하루 일과는 기체 정비, 임무 수행 등입니다.
제 전투력은 대형 키메라 2체를 동시에 상대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랬구나
얕보이면 안 되는 자리니까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어음
르로이씨는 그럼 후계자 자리인 걸까
왕자님이나 공주님같은?

oO(어쩌다가 키메라가?)

키메라? ..마물?

아뇨, 나는 총애자에요. 그러니까.. 신이 사랑한 사람, 이라고 하면 될까.
총애자는 이마에 표식이 있고, 이마에 표식이 있으면 왕이 될 수 있어요.
나는 조금 예외적인 경우지만, 응.

'데이브'는 500년 전의 인물입니까?
'르로이'는 왕족입니까?

바보바보바보바보데뿌

장신구...장신구인가아아....
[차원 택배 - 르로이 - 드래곤 모양 이어커프]
위엄이 생기는 장신구를 주겠다!

키메라는 강해?

일단 제 차원은 서기 2028년이네요언제이렇게시간이많이흘렀담세상에

그러니까 일종의 성흔 같은 느낌이구나
조금 예외적인 경우라구요?

ㅇ우왁 위엄뿜

키메라는 인류의 실책으로 지구에 불러들여졌습니다.
'마물'과 유사한 개념일 것이라 추정됩니다. '르로이'는 어째서 예외적인 경우입니까?
인간의 기준에서라면 '강하다'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크꼬마도 파크꼬마면서 꼬마라고 놀렸어요?
에잇
(뱁새가 햄서터 볼 쪼물하는 낙서)

그러니까 다른 차원에서 온 걸까
어쩌다가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네...
징후 같은 건 어땠나요?

원래 총애자는 한 명만 있어요. 왕 하나에, 그 후계를 이을 총애자 하나.
그런데 나는 두 번째 총애자고, 으응.
그래서 쪼금 논란도 많았고. 응. 그랬어.
그래도 나는 왕이 될 거니까요!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서 사람들이 르로이씨를 많이 입방아에 올리고 그랬겠구나
그럼 왕이 된 뒤에는 어떤 거부터 하고 싶어요?

어 어떻게 알았지


으응
나 하고 싶은 거 할래요! 응!
한 번도 못 해봤으니까요, 왕 되고 나면 할 수 있지 않을까?

르로이 앞으로 위엄 뿜뿜해졌으면 좋겠다
나중에 만날 때가 기대되네

칼리스토는 그럼 짱짱 센 거구나...

자모에어오오오오오
(햄스터가 볼 늘어나는 낙서)

'다른 차원에서 왔다'라는 말이 맞습니다.
인류가 '차원'이라는 영역에 손을 댄 것이 일의 시초였습니다.
그렇습니까? '르로이'가 왕이 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도 위엄은 있어요?!? 여기서만 이러는 거야!
나중에 만나면 으응 이어커프 차고 만나요!

다른 차원은, 으응.. 위험할 수도 있구나
응, 고마워요!

제가 '강하다'고 평가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안드로이드는 인류가 하지 못한 일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진짜??
그래! 이어커프 안 차고 오면 삐져야지!

아니 왕 후보니까요?!?
???????? 젖절대 까먹지말자 응

왕은 생각보다 많은 책임을 지는 자리니까...
그냥 너무 짓눌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려고 해도 결국 사람들이 만든 자리인 만큼 쉽게 안 될 거고 으응
어떤 걸 하고 싶었길래요?

똑바로 말해라 햄스터어어어
(햄서터의 볼을 데굴데굴 공굴리듯 하는 뱁새 낙서)

오 저런
으음
이건 관리자로서 좀 지켜볼 만 한 일인데

뭐 하고 싶은지 말해주려면 으응 우리 친구 해야하는데
친구할래요?

'데이브'는 무엇의 '관리자'입니까?

흐음
칼리스토에겐 자아나 감정이 있어?

어... 왕 후보라는 건 기억하고 있는데
솔직히 귀여운 동생이라는 느낌에 더 가까워서...

뿌에에에엥
햄스터 볼은 장난감이 아니야아아아 죄송해요오오
(데꿀떼굴 구르는 햄스터)

으응 하지만
여기서도 딱딱하게 말하면 조금 힘들잖아요 서로

그렇긴 하지
우리 로이 우리를 배려해주고 있었구나
귀여워

자아, 감정 또한 존재합니다.

어
어어어
네
좋아요
친구... 해요 네

저는 제 차원의 관리자입니다, 개체명 칼리스토.

아니그치만 말랑말랑한걸
울지 마요 파크씨
아이구

그럼 만약에 만약에 내가 칼리스토 볼 잡아당기면
칼리스토는 아파해?

헤헹 속았지롱
(울다가 뚝 그치고 사악하게 웃는 햄스터)
바보데뿌래요

그러면 으응 칼리스토는 우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와! 친구 생겼다! >:3!
그럼 이제 친해지면 알려줄게요!

'차원의 관리자', 이해했습니다. 차원의 관리자는 무슨 일을 합니까?
아픕니다.
볼을 잡아당기는 행위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흥미로운 존재들이라 인식하고 있습니다.

아프구나... 통각을 느끼는 로봇이라...
그냥 친애의 표시지!

(부리질 하는 뱁새 낙서)
파크꼬마 이 장난꾸러기 뇨쏙

차원의 관리자는 말 그대로 차원을 관리한답니다
제 경우는 선대 관리자가 있었고 이미 차원의 틀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 보수 및 관찰과 미세 조정하는 일을 하지만요

어어
안 안친하구나 그쵸 처음 만났으니까요
어...
어 친해지려면 뭐부터 해야 하더라

느에에에에엑 아파파파파
(도망가는 햄스터 낙서)

친해지려면
으응
응
케이크 나눠먹기?

항상 파크씨랑 대화하면 꼭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 것 같네
파크씨는 요즘 어때요? 전에 만났을 땐 피곤해 보이던데 요새는 잘 쉬고 있어?

케이크
치즈케이크 좋아해...?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사전 지정된 자체적이며 임의로 하여 구성된 규정 사항을 행동 방침의 기준으로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본 안내 사항의 전달 형태와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안드로이드에게는 전투 시의 손상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통각 센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파크'는 친애의 표시로 볼을 잡아당기는 행위를 취합니까?
차원의 관리자는 그러한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아리아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오늘 하루는 잘 지냈답니다
아리아씨도 잘 지내셨나요?

ㅇ우와악 뭔가 많다
안녕하세요!

응! 치즈케이크 좋아해요!
지금은 으응 공부하는 척 하고 있어서 못 먹지만 <:3..........
나중에 같이 먹을래요?

이 톡방의 관리자 또한 차원의 관리자이니 다른 답변을 받아 보는 것을 추천해요

지금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공부하고 있었구나
밷 스튜던트! 그래도 비행은 언젠가 하고 싶을 때 한 번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 그 정도는
공부는 재미있나요?

안녕하십니까, 'ARiA'.
저는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냈습니다.

데뿌가 바부라서 그래? 농담이지만
요샌 잘 쉬고있어. 친구네 집에 늘러붙어 있거든. 덕분에 악몽도 안 꾸고...그런 거지.

아리아 씨 오랜만- 아리아 씨도 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겠네

그래도 그런 거 비인도적인 행위가 아닐까 싶은..
응. 난 친애를 표현하기 위해 볼을 잡아당겨. 그래서 말인데 잡아당겨도 돼?

악몽... 지나가다가 한 번 들러버릴까 싶어지네
농담이지만요
잘 쉬고 있어서 다행이야

<:3
혼났어
친구 되자마자 혼났어!
공부는 으응 할 만해요
총애자는 뭐든 빨리 배우니까..
데이브는 공부 좋아해요?

저는 비인도적인 행위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 네트워크를 통해 그러한 행위가 가능합니까?

뭐, 데뿌가 올 정도로 심각한 사항은 아니지만
그냥 좀 피곤할 뿐이야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아니? 내 마법을 통해서 하는 건데!

미안해요 한 번 쯤은 해 보고 싶었어
(뱁새쓰담티콘)
저는 제가 좋아하는 건 배우는 걸 좋아하는데 다른 건 조금 스트레스 받는 편이에요

'파크'는 '마법'을 구사할 수 있습니까?
친애의 표시로 하는 행위라면 저는 거절하지 않습니다.

(뱁새쓰담티콘)
파크씨한테 일어난 일도 일어난 일이니까...
길고 긴 재충전의 시간이라고 여겨도 괜찮을까

맞아. 난 마법사거든!
그래???
(허공에서 자그마한 포탈이 나타나더니, 손이 불쑥 튀어나와 칼리스토의 볼을 꼬집고 다시 들어간다!)

뭐, 사실은 새로 일어난 일 때문이지만........
쉴 새가 없다니까~

사용자：데이브 안녕하세요. 네, 그렇습니다. MDBRTTCS의 활동 내역을 기반으로 작성된 자체 사용자 기록에서 참조하였을때 사용자와의 마지막으로 확인되는 접촉 몇 동시간 접속 이후 경과일은 357일로 확인됩니다. 해당 일자 계산은 MDBRTTCS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각 표기를 기준으로 하여 해당 정보만으로 계산되고 있으므로 ARiA와 사용자가 실제 거주하는 지역의 지리 좌표와 주기에 기인하는 오차가 고려되지 않으므로 이로 하여금 사용자가 인지하는 실제 경과 일자와는 상이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사유로 인하여 ARiA는 일자에 대한 신뢰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렇답니다, 지난 일정의 활동 경과 동안 ARiA의 객체 기반 구조는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으며 표준 절차 내에서 필요한 모든 작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었답니다 ↵
사용자：르로이 안녕하세요 ↵
사용자：C4LL1STO 안녕하세요, 그러셨나요? 그렇다면 긍정적인 결과입니다 ↵
사용자：파크 안녕하세요. 그러신가요? MDBRTTCS의 활동 내역을 기반으로 작성된 자체 사용자 기록에서 참조하였을때 사용자와의 마지막으로 확인되는 접촉 몇 동시간 접속 이후 경과일은 4일로 확인됩니다. 해당 일자 계산은 MDBRTTCS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각 표기를 기준으로 하여 해당 정보만으로 계산되고 있으므로 ARiA와 사용자가 실제 거주하는 지역의 지리 좌표와 주기에 기인하는 오차가 고려되지 않으므로 이로 하여금 사용자가 인지하는 실제 경과 일자와는 상이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사유로 인하여 ARiA는 일자에 대한 신뢰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또한, ARiA는 사용자의 바람과 같이 지난 일정의 활동 경과 동안 ARiA의 객체 기반 구조는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으며 표준 절차 내에서 필요한 모든 작업이 안정적으로 실행 되었습니다

또무슨일이야

세상에 벌써 그 정도나 됐군요
제법 오래 못 뵈었네요
그 동안 특이사항 없이 아리아씨 차원도 변동한 다른 어떤 게 없다는 걸까 음음
oO(심심하지 않아요...?)

흐응흐응흐응
저기저기 아리아 씨는 감정이라던가 있어?

그러게 무슨 일일까아....

'마법사'는 무엇을 하는 직업입니까?
'파크'의 본 행위를 확인했습니다. 매우 기묘한 감정이 듭니다.

마법사는... 그렇네에. 칼리스토랑 똑같은 일을 하는 직업이었어.
어떤 감정? 궁금해!

뭔
무슨 일이야

...... 무슨 일 있어요...?

아무일도
아닐 걸
아마?

이졸데 안녕~ 처음보는 친구네?
처음 보는 친구에게 말해주기는 조금 그런 이야기라

아마라는 말이 제일 불안한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이졸데씨도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언제 1시가 넘은 거지????

그렇다면 '마법사'는 괴생명체들을 제거하는 직업입니까?
뭐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무슨 일이 생겼습니까?

아, 그렇습니까...... 그럼 신경 끌게요. 예에. 처음 뵙겠습니다 파크씨......

사용자：데이브 네, 자체 사용자 기록의 의하면 그렇습니다. 또한, 네 그렇습니다. 그러한 사항은 현재 ARiA의 전체 작업 절차 목표에 부합합니다 ↵
사용자：파크 ARiA는 일반적으로 인간이 인지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감정 요소를 인지하고 처리 할 수 있습니다

아리아씨는 심심하면 어떤 걸 하나요?
그 차원에 소속된 다른 분들이랑도 놀고 그러실까

딱 14분 전에 1시를 넘긴 참...인 것 같은데... 예에. 데이브씨도 반갑습니다. 처음 뵙는 거던가......

...... 마법사가 괴생명체를 제거하기만 하는 건 아니지만요... 뭐... 다른 차원은 다를 수도......?
C4LL1STO와 ARiA씨도 안녕하십니까.

...... 쓰던 중에 14분을 넘겨버렸잖아... 찝찝하게.

그렇다면 '이졸데'의 차원에서 '마법사'는 무엇을 합니까?
저는 안녕합니다.

처음 뵙는 게 맞답니다
뭐 어때요
이졸데씨는 어쩐 일로 이 새벽까지 주무시지 않고 오셨을까

청소부는 청소를 하고... 검사는 검을 쓰듯이... 마법사는 마법을... 쓰겠지요......?

사용자：데이브 ARiA가 해당 감정 요소를 인지하거나 할 경우 ARiA는 해당 감정 요소의 일반적인 충족을 위하여 ARiA의 기호에 적합한 유흥 작업을 실행하거나 사용자가 언급한 바와 같이 도시 기반에 거주 몇 생활하는 다른 자율 객체와 교류를 시도 합니다 ↵
사용자：이졸데 안녕하세요

의외로 이런 사소한 디테일이... 사람 발목 잡기도 하는 법이니까......
... 책 읽다가 누웠더니 잠이 안 와서... 그러는 당신은......?

예에... 안녕하세요. 상당히 특이한 말씨를 사용하는 분이시네......

사용자：이졸데 사용자는 현재 ARiA가 사용하고 있는 단어 표현 구조 양식에 관련하여 해당 표현 양식과 같이 생각하시나요?

교류 과정에서 유희적 행동이 포함되어 있는지 궁금해요

새벽에...
눈 뻑뻑해진다
저는 잠을 안 자도 괜찮은 상태라서요
자야 하는 게 맞긴 한데
생활패턴 집 나갔냐는 소리 듣고 싶진 않으니까

사용자：데이브 네, 해당 사항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유희적 행동을 즐기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사용자：데이브 네, 가능하답니다. 각자 개인이 선호하는 활동에 관련하여 주제로 하여금 대화를 하여 검토하고 이어서 해당 사항에 실천하는 것으로서 교류하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아리아씨는 어떤 활동을 선호하시나요?

사용자：데이브 ARiA의 경우 선호 되는 주요 활동은 원예, 독서, 오락, 산책, 풍경 몇 천체 관측이 있습니다. 또한 보다 낮은 빈도로 연주, 그림 등의 동일 범주에 속하는 다수의 행위를 포함합니다. 앞서 설명된 바와 같이 이러한 활동에 한정되지 않고 검토 결과에 따라서 다른 활동이 추가로 실행 될 수 있습니다

oO(많은걸)
사람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사교 활동이 포함된 느낌이네요 으음

벌써 2시가 가까워지는군요
저는 이제 슬슬 가 봐야 할 것 같아요

사용자：데이브 그러신가요? 또한 사용자 부재 요소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ARiA의 MDBRTTCS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본 안내 사항은 비갱신형으로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의 관련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카페인....

당분.......

MSG!!!!!

좋은 점심ㅇ...은 아니지만 아무튼 안녕하십니까.
..... 커피 있으시면 초콜렛이랑 교환할까 하는데 어떠신가요

다들 안녕
유감스럽게도 커피같은건 안키워
슬픈일이야

아앗....
알겠습니다... 네... 어쩔 수 없군요.. 아쉽습니다...

아이고

ㅎㅇㅎㅇ 굿모닝인거야

#님도 커피는 안 키워 유감⭐️

이쪽도 미안하게 됐어

그렇군요....
............ 카페인 잔뜩 들어간 초코는 없는걸까요.....

아무튼 안녕하십니까 다들..

한 박스 샀다가 반 쯤 먹고 물린 초코파이는 있어ㅇㅇ

그쪽세계는 아침인가
여긴 점심이야
나는 아무것도 안하며 늘어져있어

초코파이는 이쪽에도 있습니다..

전 평범하게 일하고 있습니다만.. 두통때문에 잠깐 쉬는중입니다. 네...

#님이 일어난 시간이 바로 아침이야⭐️

어째서 초코파이는 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달새님은 커피만 마시고 살거같은 느낌ㅇㅇ

그거야 전 식사 잘 안하지만 저희 부서 직원들은 세끼 다 챙기고 초코파이니 몽쉘이니 하는 간식에 야근때는 컵라면까지 알차게 챙겨먹으니까요
커피만 마시고 살진 않습니다. 못할 건 없지만요.

⭐️못할 건 없지만요⭐️
두렵다^q^

종달새씨는 단건 안좋아하는건가-
아니 그렇게 살면 죽어

왜, 커피도 여러가지 있잖습니까?
모카니 라떼니 하는 식으로 우유 섞고 하면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아뇨 단거 좋아합니다만.. 그냥 먹기 귀찮아서..일도 해야 하고..

어차피 요즘은 안 그럽니다. 밥도 나름 잘 챙겨 먹고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페인 금지당한게 서럽습니다. 나쁜 안전팀장 녀석

충분치 않아....

탄단지 어디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보기보다 오랫동안 굶어도 살 수 있습니다.

곧 점심시간 끝나니 가보겠습니다.

죽을것 같은데여^q^
달새님 ㅂㅂ

그거 생각난다
오레오오즈만 먹으면 영양실조걸리나요
10가지 영양소가 들어있는데도요

#님 오레오 오즈만 먹고 일주일 살아봤어!!!!!!

세상엔 영양비율이라는게 있어요

왜 그걸 해본거야

몸의 의견도 좀 듣고 그래....

몸: 죽..여..줘..

킹치만 오레오 오즈가 먹고싶었는걸ㅇㅇ

일주일 동안 건강했었으니까 몸도 아마 괜찮다고 했을거야

몸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는군
나라였으면 쿠데타인데

일주일 후엔?

몸의 쿠데타는 갑작스레 찾아오는법이지

하긴 대체로 간이 그런거 좋아하더라고

@일주일 넘게 오레오 오즈를 먹은 차원의 #님
불러서 안 오면 죽은거일거야

침묵의 장기 닉값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렀어?

죽었나보다
저런

닉네임에 오류가 나네.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 이상 오레오오즈를 먹은 코드씨는 세피라 흑백풍경씨가 되는거구나

일주일 넘게 먹으면 세피라로 테크 변경 가능해???????
ㅇㅋ 오늘부터 도전이야

그러니 모두들 오레오오즈를 생활화하도록 해.

마침 색도 흑백이잖아. 좋네.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 접속합니다.

블화님 오레오 오즈설

C님 ㅎㅇㅎㅇ

안녕, C4LL1STO.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 접속한 소감은 어때?

결론적으로 오레오 오즈를 일주일동안 먹은 ♯include<stdio.h>은 오레오 오즈로 변태하는 걸까?

나... 나는 인간이 되겠어

C4LL1STO님 안녕
.. 그 닉네임을 뭐라고 읽으면 될까?

인간은 결국 오레오 오즈가 되기 위한 중간단계에 불과한걸.

'ㅎㅇㅎㅇ'는 인사를 뜻하는 단어입니까?
소감은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왜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고 판단했는지 물어봐도 괜찮을까?

'오레오 오즈'는 무엇입니까?
제 이름은 칼리스토입니다.

그게 뭐야 무서워
아니 그보다 세피라라는건 오레오 오즈로 되어있는거야!?

오오
칼리스토라고 읽는구나
오레오 오즈는...
시리얼이야
달고..
어...
10가지 영양소가 들어있대

오늘 새벽 경의 대화에서, '초톡방'의 이용자가 그러한 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변태한다고 하면 허물을 벗거나 할거같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님도 배워둬
위성이랑 별자리중 어느쪽 칼리스토?????

'시리얼'은 식품의 일종.
시리얼로 이루어진 생명체가 있습니까?

오레오 오즈는 일하러 갈 거야.
살려줘

알겠습니다. '♯include<stdio.h>'에게, 'ㅎㅇㅎㅇ'입니다.
제 이름의 어원을 묻는 것입니까? 알 수 없습니다.

지울 수 없는 이 기시감^q^
블화님ㅂㅂ

시리얼로 이루어진 '흑백풍경'의 부재 확인.
안녕히 가십시오.

잘가 시리얼씨
자기 자신도 이름의 어원을 모르는거야?
이름을 지어준 사람이 누구인걸까

ㅇㅋ ㅎㅇㅎㅇ
태어나보니 그런 이름이었다 라던가

제 이름은 인류에 의해 작명되었습니다.

인류인가 - 그렇구나
인류

스케일이 커

어디 사는 누군가가 지었다 정도로군

갑자기 스케일이 작아졌어
코르부스씨 안녕

안녕 CQ씨

코님 ㅎㅇㅎㅇ
이게 표현의 중요성이라는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말은 원래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이니까

스케일이 크다고 생각하십니까?
정확히는 프로메테우스 1호의 기술자들에 의해 작명된 것입니다.

학자들끼리 토론하고 정했을수도 있지
일본왕밀먹이칼리스토가 아니라 다행이군

위성쪽이었어

그 칼리스토...

프로메테우스라면 그거였던가
신화속에서 인류에게 불을 줬다는 이유로 영원히 간이 쪼아먹히는 형벌을 받았다는

'일본왕밀먹이'는 무슨 뜻입니까?

그리스인들은 간이 재생한다는걸 이미 알고 있었다는 그거ㅇㅇ

어쩌면 프로메테우스라는 이름의 우주선일 가능성도 있고

신화 속의 '프로메테우스'는 그러합니다.
프로메테우스 1호는 인류가 건설한 초거대 우주정거장입니다.

성의없는 학자같은 이름짓기 해봤어
개미핥기
일본왕개미
찰스 다윈의 따개비

응 그러니까 그 신의 이름을 따서 지은 무언가라고 생각했어
여기에서 진짜 그 프로메테우스입니다 하면
오히려 놀랍겠지

프로메테우스 간을 쪼아먹는 까마귀입니다

프로메테우스가 묶여있는 바위야

개미를 먹어서 개미핥기라면 나는 초콜렛을 자주 먹으니 초콜렛먹기가 되었으려나

잡곡밥퍼먹기

학자는 이름을 성의없게 짓습니까?
신화 상의 인물은 이곳에 실존하지 않습니다.

가끔 대충 짓더라
예쁜꼬마선충

초콜렛먹기님 ㅎㅇㅎㅇ

검은코뿔소라던가

저런

안녕 빵뜯어먹기

안녕 초콜렛먹기
하필이면 초콜릿을 먹을 때 외계 학자한테 발견됐구나

그래
안타까운 일이야

정말 성의없군
흰점박이무늬나비같은것도 사실 성의없잖아
검은털두발걷기

범차원적으로 항의해볼 생각은 없어?

클레리 선
세피라는... 피조물괴롭히기인가

글쎄다
우리 쪽 세피라를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내가 좀 선성향이긴 해 고맙다

오...
양심없는데

검은털두발걷기
정말 성의없을뿐 아니라 어감도 별로야

그리고 꽤 차별적이잖아
나는 빨간털이라고

흰코뿔소도 회색이잖아

저건 번역 오류고

검은코뿔소는

학자들이 검은색으로 잘못봤을수도 있지

눈이 많이 안좋았나봐

아무래도 무채색이니까

그럼 정수리에털두발걷기
아 없는 사람도 있지

너 그거 대머리 혐오야

이름 대충짓는것도 쉬운일이 아니구나

괜히 학자인 이유가 있다니까

난 사냥하러 가야겠어
쎄굳바

잘가라

YO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사전 지정된 자체적이며 임의로 하여 구성된 규정 사항을 행동 방침의 기준으로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본 안내 사항의 전달 형태와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좋은 새벽입니다
아무도 없겠지만

ARiA의 MDBRTTCS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본 안내 사항은 비갱신형으로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의 관련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왜 아무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니?

어머. 오자마자 가버렸구나. 잘 가렴, 다음에는 대화해보자꾸나.

.......?
안 주무십니까?

들어가십쇼 아리아 씨

반주를 걸쳤더니 잠이 오지 않는단다? 심심하던 차였는데 잘 됐구나. 너 또한 당장에 잘 생각이 없다면 대화 상대가 되어주렴.
내가 무슨 말 할지 이제는 잘 알겠지?

식사.. 아침 점심은 먹었고 딱히 다치진 않았습니다. 좀 피곤한 것 제외하면 말이죠
그나저나 꽤 오랜만에 오신 것 같은데 무슨 일 있으셨습니까?

정말이니? 두 끼를 챙긴 데다가 몸까지 성한 것이 사실이란 말이야? 세상에,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구나! 진심으로 기쁘단다. 지금이 낮이었다면 환호성을 질렀을 테야.
... 그랬니? ... 그런가? 듣고보니 그런 것도 같구나. 걱정할 건 없단다, 축제 준비를 시작하느라 바빴던 것 뿐이야.

으음... 기분이 묘하군요..

어떤 축제인지 물어도 되겠습니까?

응? 그러니? 이번만은 놀리려는 의도 없이 순수하게 기뻐하는 것이었는데 말이야. 자랑스러워해도 좋단다?
일 년 간 아카데미에서 진행한 활동을 외부에 알리는 행사지. 말이 축제지 전시회와 대회가 합쳐졌다 보면 된단다. 나는 그간 휴학을 해서 준비할 게 유난히 더 많더구나... 위로해주렴.

...... 저번에는 놀리려던 의도였군요. 너무하십니다.. (털 뽬 부풀린 시무룩한 야옹이 낙서)

저 놀린것 생각하면 모른 체 하고 싶지만 이번만 위로해드리겠습니다. 네.
(공책 위에서 식빵자세 취한 채로 위로의 골골송 부르는 야옹이 낙서)

으음... 외부인도 참여 가능할 것 같은 축젠데 마음같아선 구경가고싶군요.

미안하구나! 그렇지만 네가 그리도 재밌는 반응 보여주건만 내가 안 건드릴 수가 있겠니. 착한 네가 봐주렴. 그나저나 그림 실력이 출중하구나. 마음만 같아선 이 부분 잘라다가 액자에 걸어두고 싶은데... 그러질 못 하니 아쉽단다.

(비뚤게 그려지는... 고양이? 비슷한 무언가의 낙서. 같이 식빵 굽는 걸 그리려 한 건가...?)

구경올 수 있겠니? 내 말은, 차원을 넘어올 수 있니? 경비는 삼엄할 테지만 나의 손님이라 하면 들어올 수 있을 테야. 너라면 한 자리 마련하는 것 쯤은 일도 아니지.

..
................
.........

삐져도 됩니까?

..고양이는... 귀엽네요. 네.
(고양이 비슷한 낙서 옆에 다시 그려지는 야옹이 낙서! 꾹꾹이 중이다!)

아뇨. 차원을 넘어가는건 무리입니다. 넘어갈 수 있는 기술도 없거니와, 자리 비우기엔 제가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으니까요. 그러니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나도 구경하러 가도 돼?

허락 안 하면 안 삐질 테니? 해결하기 어려운 고민이구나, 삐지면 내 가슴이 아프겠지만 네 마음 내가 억누르고 싶진 않으니! 귀엽게 삐지는 건 허락해줄게.

(고양이 낙서 옆에 '←이런 식으로 삐지는 것 말이야.' 라고 적힌다.)

저런, 심히 유감스럽단다. 역시 언젠간 내 쪽에서 차원을 넘을 마법을 개발해야겠어. 그 때가 되면 일이 바쁘다고 피하지 말고 얼굴이라도 봐주렴.

안녕, 파크. 그럼, 와도 괜찮지. 다만 오고서 소란을 피운다면 내가 직접 너를 벌할 텐데 감당할 수 있겠니?

소란을 피울 생각은 없으니까 문제 없음!
그리고 어떤 벌을 받을지 모르니까 무섭기도 하고...

The past is a foreign country; they do things differently there.

아뇨, 허락 안해도 삐질 겁니다.
... 귀엽게 삐지는건 또 뭡ㄴ... 아니, 놀리지 마십쇼!

(화살표를 앙! 깨무는 고양이 낙서)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일이 더 우선ㅇ.. ....... 그 때 봐서 결정하겠습니다. 네.

좋은 새벽입니다 파크 씨.
.... 실례지만 부탁 하나만 들어주실수 있으십니까?

어머, 내가 그리 무시무시한 벌을 줄 사람처럼 보였니?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단다. 그저 레이피어가 얼마나 뾰족한지를 체험할 수 있을 뿐이야.
나중에 축제 기간이 다가오면 다시 알려줄게. 그러면 되겠니?

안녕, 해탈. 늦은 밤인데 아직 안 자는구나?

신이니까 •3•

좋은 새벽입니다 해탈 씨

안녕안녕
오늘의 문구도 소설에서 따왔어

과거는 외국이다. 거기서 사람들은 다르게 산다.

하하! 놀린 적 없단다! 내 솔직한 감상을 말한 것 뿐인걸? 그래서, 지금은 삐졌니? 네 대답 여하에 따라 나 또한 삐질지 말지가 결정될 것 같단다. 나 네가 일이 더 우선이라 하려다 만 것 다 보았단다...

신은 늦은 밤까지 피조물을 굽어살펴야 하니? 힘들겠구나. 나라면 새벽 동안에는 쉬고 싶어질텐데.

무슨 의미야 해탈 씨?

무슨 부탁이려나
아무거나 상관 없으니 편하게 말해봐


무서운 사람인 것 같으니 안 까불어야겠다
그거 충분히 무시무시한 것 같은데....그럼 기다리고 있을게~

일은 안해
아무것도 안하구 뒹굴 뒹굴

무슨 뜻이라고 생각해?

짧은 문구로 생각할 거리 주는 소설이군요. 제목 물어도 되겠습니까?

그..그게 놀린 것 아닙니까? 너무하십니다..
....
안 삐졌습니다....

글쎄... 어려운 말이라 잘 모르깄어.

값은 치를테니 커피 한 캔만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안돼
에디에게 미움받을 걸...

하지만 카페인 못 먹으니 하루종일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월꿀 녀석은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라며 깝쭉거리더군요. 어찌나 파묻어버리고 싶던지 원

파묻었잖아
파묻었잖아!!!!!

손하고 입은 어찌저찌 꺼낸 모양이군요
다시 묻어드리겠습니다

어머. 나 밤눈이 좋아서 그리 작게 써도 다 보인단다? 나처럼 착하고 상냥한 사람 또 어딨다고 그러니. 초대장도 마구 뿌려주고.

그거 잘 되었구나. 해야 할 일이 없다면 내 말동무나 되주련? 아무것도 할 일 없어 심심한 건 나도 마찬가지였단다. 이를테면... 네가 처음 썼던 문구에 대한 네 감상이라든가.

엄연히 다르단다? 옳지. 마음에 드는 대답 해주어 고맙구나, 종달새야.
포상으로... 흠. 커피는 아니다만 각성제 비슷한 역할을 하는 포션이 있긴 하단다. 이거라도 받겠니?

잘 파묻고 왔니?

아니 사람을 파묻고 있잖아
신고해야 하는 거 아녀?!

초대장을 뿌려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레이피어로 꼬치구이를 만든다는 점에서 뭐랄까

..? ....??
아니시라고 하니 이번만 믿겠습니다
이번만입니다.

혹시 효능 대충 어떤지 설명해주실수 있으십니까?

네, 입에 테이프 감고 손도 다시 묻어놨습니다. 후후

네가 이해해주렴. 축제에 황녀님 또한 행차하시는데 장래 그 분을 모시게 될 입장으로서 안전에 신경 안 쓸래야 안 쓸 수 없지 않겠니? 그리고 파크 너는 구이가 취향이로구나. 참고해둘게.

신고해서 뭐 어쩔겁니까
우리 회사에서 저 이길 무력 거의 없는데

바다와도 같이 깊고 넓은 네 아량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구나! 또한 입과 손 모두 막아둔 네 치밀함에도 말이야... 후후.
효능이라 해봐야 정신을 맑게 해주는 것밖엔 없어서... 정확히는 정신 간섭을 방어하는 효능이 주 효과인데 네 차원에서는 이 쪽은 어찌 될지 잘 모르겠구나? 하나 확실한 건 부가효과로 잠은 완벽하게 달아난단다.

공책 씨는 황녀님을 모실 분이구나... 엄청나게 장래가 유망한 사람이었잖아 ㄴㅇㄱ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이가 취향일리가요 전 평범하게 꽂혀있는 걸로 만족합니다 아니 구이는 안 죽는다고 해도 진짜 아프니까 봐주세요?!

종달새 씨 난폭해...

그나저나 커피인가
흐음
비슷한 건 있는데

이렇게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렴. 좀 더 추앙해도 이상할 것 없단다? 그만큼 대단한 사람이거든... 후후.
저런, 좀 더 일찍 말해주지 그랬니. 화염마법 스크롤을 이미 구해둔 참이었는데. 정말 아깝구나...

공책 씨랑 대화하다보면 절 놀리는건지 아닌건지 간혹 헷갈립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저희 쪽으로 치면 트라우마 억제장같은 느낌이겠군요. 탄환이 아닌 직접 마시는 정도의 차이..음..엔케팔린 생각이 왜 나는건지.. 아무튼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전 난폭하지 않습니다.
월꿀 녀석이 스스로 자초한겁니다.

그리고 어떤 겁니까?

뭔가 더 추앙하고 싶었는데 스스로를 대단하다 말하니 조금 놀리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내면의 장난기가 꿈실꿈실.....
아깝다고 했어! 아깝다고 했어!! 심지어 미리 구해놨어!!!!!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응....
좀 무섭고

[차원 택배 - 달새 - 카페인을 완전히 제거한 아메리카노]
이거

그렇다고 놀릴 때마다 '나는 지금부터 너를 놀릴테야.' 라고 선언한다면 재미가 없어지지 않겠니. 그래도 나는 싫어하는 사람은 놀리지조차 않으니 좋게 생각해주렴?
... 그 쪽은 탄환을 맞아도 아프지 않은 거니? 어쩌면 탄환 형태의 아티펙트와 비슷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구나. 그래, 모쪼록 너한테 도움이 되기를 바라.

[차원 택배: 종달새 한테 정신간섭방어 포션 세 개]

ㅡㅡ

싫ㅇ습니다!!디카페인 싫어요!!!안그래도 동기녀석이 정보팀 모든 커피 다 이런걸로 바꿔놨는데!!!여기서까지 이걸 봐야합니까?? 정말 너무하십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새누님 폭주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림당하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주십쇼.....

예, 아프진 않습니다. 정신에 막 하나 덧씌워진 느낌에 가까우니까요. 그리고 포션은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전 하나도 안웃깁니다!!!!

.......갈 겁니다. 안녕히 주무십쇼

ㅔㅔㅔㅣ 저녁시간입니다 다들 기상해서 밥 먹어

밥배달왔습니다ㅋㅋ

어이쿠 이름을 헷갈렸구만 끄~~~~끄끄끄끄

으아악 저게 뭐야
저걸 왜 팔아
왜 시제품이야

아 안사요
안 받아요

식당 내려갈 틈 없이 바쁘단다. 입에 떠먹여주렴.

아 속는 셈 치고 한번만 잡솨봐~~~~~~~~~~~~~~~~~~~

실례지만 저기 있는 민트초코 팝콘을 간식 삼으면 괜찮지 않을까
굶지는 말아 근데 떠먹여 주지는 못 하겠다

이미 폭발하며 만들어진 팝콘을 다시 예술로서 터뜨리는거라면 환영이지만.

(미어캣은 속았습니다 짤)
약장수다

일 조금 줄여가면서 할 수는 없으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겠지만
하루 세 끼 잘 챙겨먹는 게 건강의 기본이라고

팝콘... 도 그렇고 달걀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대참사를 내긴 하는데
그
화약이 예술은 아니야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 접속합니다.

저녁때가 되니까 다들 접속하네
다들 식사는 하고 있는 게 맞는 걸까나
아무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모두 안녕!

그렇지만 내 앞에 실물이 없으니 먹어주길 바라거든 직접 내 앞에 대령하는 수밖엔 없지 않겠니? 이 곳엔 저 간식거리는 발명되지 않은 모양이라서.
공개된 극비 네가 떠먹여주지 않으니 나는 꼼짝없이 굶을 수밖엔 없겠구나. 유감이란다.

안녕, 타라. 먹을 걸 가지고 장난치면 혼난단다.

제게 식사는 불필요합니다.

C4LL1STO, 반갑단다. 처음 보는 사람인 것 같은데 맞니?

하지만 나도 공책친구 앞에 실물로 존재하지는 않는걸
그거 참 유감이긴 하네... 친구한테서 막 뺏은 시리얼은 있는데

칼리스토는 안드로이드 계열인 건가?
그렇게 추측해도 돼?

화약은 예술이 아니지만 폭발은 예술이니까

반갑습니다.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는 처음 보는 존재가 맞습니다.

저런. 절도죄 혹은 강도죄로 잡혀가기 이전에 훔쳐간 시리얼은 돌려주는 게 낫지 않겠니? 난 여기서 슬픈 소식 듣고싶지 않단다.

(예술은 폭발이다 짤)
(폭발은 예술이다 짤)
설마 이런 사람인 거니;

그렇습니다.
폭발이라는 행위는 '예술'의 범주에 들어갑니까?

ㄴㄴ 대신 친구녀석에게 좀 더 영양가 있는 식사를 추천했으니까 괜찮어

그렇다면 처음 보아 반갑다고 인사를 시작하는 게 맞겠구나. 나에 대한 소개가 필요하니? 적어도 나는 네가 누구인지 더 알고 싶단다.

부정하는 사람이 더많지만 적어도 내가 폭발이 예술이라고 정했다면
폭발은 예술인거야. 부정하는 쪽은 멋대로 곡해해버리면 그만이니까.

행위예술이나 불꽃놀이 할 때의 폭발 등등은 어느 정도?
일단 큰 소리도 나고 시각적으로도 눈에 확 띄긴 하니까

문제는 인명 피해도 장난 없을 가능성이 있어서 사실상 테러라는 거지;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에게 소개를 요구해도 되겠습니까?
저는 2519년에 생산된 돌격형 모델 안드로이드입니다.

그 친구분이 네 조언을 수용했기를 바랄게. 그렇지 않다면 일용할 식량을 뺏어가며 참견질을 한 이상한 사람이 될 뿐이잖니? 그래. 너는 그 시리얼로 식사를 했을지 모르겠구나.

내가 살면서 답 없는 사람 몇 봤는데 오늘 한 명 추가되는 것 같다
아니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줄은 좀 알아야지

그야 사회통념적으로는 범죄라고 부르는거같으니까. 내 알바아니지만.

아니 정확히는
그 녀석이 맨날 시리얼로 끼니를 때우길래 좀 끌고 나왔다
좀 식사다운 식사 좀 하라고
나도 같이 먹는 중이라 사실상 시리얼은 남는 게 됐어

폭발이라는 행위는 '예술'이면서 '테러'입니까?

어휴;

인류의 관점에서 일반적으로 '범죄'와 '예술'은 양립할 수 없습니다.
'시리얼'은 음식의 일종. 이는 식사다운 식사가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런 부류 대화는 너희 정신력만 소모한다니까.
아 좀

그래서, 폭발광 타라씨는 오늘도 안 잡힌 모양이군.
왜 너는 구면이냐

정치적 동기에 의해서 미리 계획되어 준국가 단체나 비밀요원에 의한 민간인 목표에 대한 폭력.
대중에게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정치적 동기에 의해서 미리 계획되어 준국가 단체나 비밀요원에 의한 민간인 목표에 대한 폭력.
의도적으로 그리고 무차별적으로 민간인을 표적으로 하는 정치적 폭력.

보통 정의하는 쪽의 이야기에선 이런느낌인데
나는 의도도 없고 정치적인 의도를 담지도 않으니 테러가 아니야.

날 폭탄마라고 부른다면 그건 환영하겠지만.
테러리스트라고 부르는건 모나리자에 눈썹을 그리는 행위라고.

시리얼? 아니 (검열) 10대 영양소가 다 들어가 있는데,
좀 솔직히 말해서 탄수화물밖에 없다고 봐

그럼 그냥 연쇄 살인마, 그런데 폭탄을 쓰는.

바깥에서는 분명 그런 이유로 체포되는걸 허용했었지.

시리얼은 곡식이라는 탄수화물에 설탕이라는 탄수화물을 범벅으로 한게 보통이니까.

그걸 자랑스럽게 말하는 이상 일단
골때리는 사람이네
진심으로;
...어. 일단 그렇고.
어차피 다른 차원인 이상 상관은 안 할 거긴 한데.

'공개된 극비'는 다중의 사용자입니까?
반드시 의도가 있어야만 '테러'라고 부를 수 있습니까?

처음 보는 이들이 잔뜩이네.
모두 하이. 드디어 출장에서 돌아왔다.
기계형 폐허를 잡아왔음. 실습용으로 쓰려고..인데 아이스크림이 맛있더라..
(아이스크림을 뽑아내는 매우 평범해 보이는 기계 움짤)

EDEN이 없었다면 그 커다란 하얀집을 폭삭 무너뜨려서 하얀폭발을 보고싶었는데.
EDEN이라는 변수가 바깥과의 작별을 했었지이. 아쉽긴하지만 이쪽에서 날뛰기에는 훨씬 즐거우니까.

얌전히 체포돼라 싸이코 연쇄살인마

아 쳇. 우유랑 같이 먹으니까 그래도 칼슘은 보충된다고.

영양의 불균형은 인류에게 있어 치명적으로 작용. 이해했습니다.

3년동안 잡지도 못하는걸 일부러 체포되었더니 얌전히 체포되라하는건 좀 웃기지않아?

'폐허'는 무엇을 뜻하는 말입니까?
본 사진의 기계가 '폐허'입니까?

전쟁이나 재해 등으로 인해 건물이 파괴되어 쓸모없는 지역으로 변한 상태. 그런뜻이야.

일단 사이코패스라는 말은 학계에서 정식으로 쓰지는 않아. 성격장애의 일종으로 보고 있긴 한데, 반사회성으로 정정하는 게 맞겠어.
백악관 말하는 거야 저 사람???
오...
또라이 아냐;
일단 다중 접속자는 맞아. 그리고 이쪽도 나름 렉 걸리니까 가위바위보 좀 하고 올게.

폐허는... 어... 응! 저 움짤 속 기계도 폐허고.
(짐승 괴물 사진)
이 사진은 짐승형 폐허.
간단하게 말하자면 인간에 적대적인 개체..를 폐허라고 정의하고 있어. 정확한 정의로 들어가자면 좀 복잡하지만 이해하기엔 이게 더 쉽기는 함.

문제는 저쪽의 폐허는 그런뜻은 아닌거같아. 크리쳐아닐까

그러한 뜻임은 알고 있습니다.
'주벤'의 발언에 나타난 '폐허'는 일반적인 뜻과는 다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니까 나한테 맡겨두라니까는.
일부러 체포된 김에 얌전히 체포되지 못 할 건 또 뭐람?

출장에서 돌아온 걸 환영해. 웰컴.

저 쪽에서 뜻하는 폐허는 우리가 생각하는 폐허가 아닌 모양이야.

요는 나는 사람이 죽는걸 예술로는 치지않아.
예술은 오로지 폭발에만 있어. 그 폭발에 휘말리는건 모두 예술이지만. 나는 근본적으로 폭발하는 그 자체를 사랑하는거야.

출장을 가는 동안 학생들은 시험을 쳤지만. 돌아오자마자 학생들이 쌔애애앰 대체 시험을 왜이렇게 내신 거에요. 라고 징징거리더라.

아니. 다 수업시간에 말한 내용으로만 냈는데.

사람이 다치거나 폭발물 잔해에 깔려 죽어도 일단은 피해라서.
예술이든 어떻든 그걸 다른 사람들이 이해해 줄 필요는 없지. 네가 다른 사람들이 다치는 걸 신경 쓰지 않듯이.

방계혈통쪽이 정치인이라서 덮어버릴걸 의도하고 체포된거였으니까.
정신병원쪽으로 구속되면 거길 터뜨려버리고 다시 나와서 사회에 존재하지않는 유령이 되려고했지.

아무튼간에 지금은 뭐 아직 다른 왕씨들이랑 무슨 일이 났나 안 났나는 몰라도 그래, 알아서 하겠지.

선생...
학생들을 너무 고평가했군...

결국 의도가 있었군.

담당의가 EDEN의 제의를 받아서 날 여기로 쳐박은덕에 바깥에서는 더이상 예술을 할수없어.
뭐 그렇지만 여긴 그것보다 더좋은 팔레트와 이젤이 있는거나 마찬가지잖아. 끝내주는거지.

그래서 평균점수가 100점 만점에 26.8점이더라.
으. 이사장님한테 갈궈지는 건 싫은데..!

딱히 말은 안 듣는 것 같으니 일단 알겠다.
뭐 하고 싶은 걸 하는 건 좋은 거고 그게 내 차원이 아니면 상관 없는 거고,
솔직히 여기에 다 불어버리는 내용 중에 진실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을 지는 나도 모르는 거니까.

저길 봐.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교사야.

애국자양성시험도 저정도로 난이도가 개판이진 않겠다.

아니 다 수업에서 말한 내용으로만 냈다고?
난이도 조절 실패가 아니라 애들이 공부를 덜 한 거거든.
난 잘못 없어!

....이사장님 앞에선 이렇게 말은 못하겠지만

그냥 하나 말하고 싶은 건데, 정치적 목적이나 의도는 없다고 했지만 결국 체포되었을 당시에는 정치적 목적을 가진 걸로 생각이 되게 하는데... 그건 많이 유감스럽군. 테러범이라고 불려도 상관 없는 결과를 스스로 만든 것 같아서.

저럴 땐 재시험이지.

혹시 수업 시간 내용 20에 응용 80같은 걸 냈나?

아니 하얀집을 터뜨리려는건
그냥 예쁘니까야 별이유없어. 받아들이는 쪽의 문제잖아.

그래서 받아들이는 쪽이 널 테러범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명분을 만든 건 누구지?

체포될때는 그리고 시도로 잡힌게 아니라 자백하러 찾아간거니까.

불리기 싫으면 깔끔하게 하든가, 아니면 받아들이든가... 뭐 이것도 결국 다른 차원에서 하는 소리에 불과하니 흘려넘겨도 되긴 해.

결국 대중이 보는 너는 테러범에 불과하기도 하고 말이야.
백악관은 애초에 정치적 의미가 다분하기도 하고.
명분을 만들어 놓고 그렇게 말해봤자야. 어리숙하게도.

수업시간 30에 응용 70 내긴 했지만.
분명히 말하지만 난 학습지를 배부했고, 그 학습지에 나온 응용과 과제에 나오는 응용으로만 냈다?

예를 들자면 이 약품의 성분을 조사하라던가.(이 약품의 성분 중 어떤 게 어떤 효과를 일으키냐는 문제)

....근데 사실 절대평가라서 재시험이 유력하긴 함...

어
오
음
저런
그건 좀
그냥 학부 자체의 난이도같은데.

...일해라 교사...!

말하는거지만 그건 유령이 된 이후의 실행이니까. 잡히고 자백하기까지의 과정의 목적은
나라는 존재를 나라상에서 없애려는게 목적이지. 거기에 정치적의미는 없지. 해석의 관점차이지만.

포션학은 사실 약학이고, 화학쪽인 만큼 복잡한 편이고..

극비씨도 힘내라... 뭐에 힘낼건지는 스스로 생각.
타라는...음... 뭐라 말하긴 그렇네! 잘 모르는 것도 있으니까.

관점의 차이를 인정했으니 내 친구가 앞으로 여기서 너를 테러범이라고 불러도 말리지 않겠어.

실행에 옮기지않은걸 범죄라고 말하고싶은거라면 말은 끝까지 듣고 단정했으면 좋았을텐데. 뭐 내 화법의 문제니까 그건.

그럼 이런 문제 유형과 느낌이 비슷하다고 봐도 괜찮은 건가?
다음 중 나트륨의 불꽃 반응 색을 고르시오 같은 것.

힘은 알아서 낼 태니 주벤 씨는 스스로를 다독이라고.

테러미수범으로 부르면 되냐는데?

내 예술과는 별개로 UEFA가 지배하는 아메리카라는 대륙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미친나라라고 생각했고.
위에서 하는 짓을 보면 우주쓰레기같은 바보짓만을 반복하는거같지만. 나는 관심없으니까.

범죄아티스트 라고 해줘. 타협해서.

와, 나였으면 그냥 테러범 할래.

메카시즘이라고 하던가. 잘은 모르겠지만.

(검열) 등짝 맞았다.
아무튼 전해는 주겠다. 이 이후에는 그 녀석이 널 알아서 부르겠지, 타라 씨.

뭐 그건 그거고... 솔직히 말하자면 고막이 남아나는지가 더 궁금하긴 한데...

EDEN에서는 상관없어.
바깥에서는 미리 설치해두고 망원렌즈로 감상하고는 했으니까.

EDEN은 정확히 어떤 곳이지?
자극이 완충이라도 되는 건가?

요컨데 기본 시스템적으로는 상해를 입거나 상해를 입히는게 불가능해.

말 그대로 에덴 동산이네. 선악과도 있나?

연홍이 가져온 취약점을 선악과로 본다면 선악과가 아닐까.

사람이 만든 세상에 결점이 없는건 불가능하잖아? 그 취약점을 이해한다면 바탕으로 상해를 입히거나 죽이고 S.E.E.D.를 빼앗는게 가능하니까.

일단 뭔가 사람을 뒤흔들 만 한 건 있다는 거네? 그냥 던져 본 거였는데.
상해를 입거나 입히는 게 불가능하다면 타라 씨 입장에선 작업하기 상당히 편하기야 하겠어.

아-하.

일종의 시스템 오류나 버그 같은 계통으로 이해해야 하나.

그 뭐지. 민간인들의 의대나 약대같은 그런 느낌이지.
다만 거기에 이능 같은 걸 좀 섞어넣는?

나트륨 보다는 이게 좀 더 나으려나.
(제품명) 감기약의 성분을 나열하고 감기의 어떤 증상에 대응하는 특정 성분의 작용 기전을 설명하시오. 정도?

선악과?

거기다 연홍이 관련된 여자. 지금은 이세상에서 죽었지만.
그여자는 꽤..

찾아가서 취옥한테 던져버리기전에 내 언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둬. 개자식아.

조금 일이 있으니 난 경고만 하러온거야. 수고해.

이보세요, 애초에 감기 부터가 휴먼 바이 휴먼 증상이잖아. 게다가 보통 약한 감기면 그냥 집에서 푹 쉬세요가 정답이라고.

있어 그런 거.

내가 제법 유감스러운 이야기를 들은 모양이야. 잘 가, 레테 씨.

라니까 자세한건 말못하겠네. 취옥이랑 다시만나는건 질색이거든 나라도 말이지.

무슨 일이 있긴 했나 보지? 안 좋은 일?

기본적인 거주민은 우리 흉왕한테 아무것도 못해 실제적으로.
같은 방법을 쓰던지. 현상금 사냥꾼의 인가를 받는 것으로 시작해 사도가 되던지 하는 방법이 아니라면.

비유하자면 그런 거라는 거지. 그래도 이해는 되지 않았어?
아니라면 좀 더 명확한... 걸로 해야하나.

하이바이 레테.

선생이라면 체스판을 뒤집어서 학생입장에서 문제푸는걸 생각해봐.
그런 논리가 가장좋거든. 요는 학생입장이라도 유인물을 완전히 암기했다는 가정도 하지말고. 평소에 학업실적도 게으른 느낌으로 잡고.

아니 됐어. 약학이면 그냥 사람 미치기 좋은 학과의 친한 친구 학과잖아, 의학 쪽.
그냥 학과 문제라고 이해하련다.

무슨 일이라면 연홍인가 취옥인가. 후자는 말안해.

그렇게라도 해봐야겠네.
문제 적당히 잘 내는 선생님들에게도 물어보고. 학생 입장도 들어보고.

후자였는데, 아쉽게 됐어.

이 쪽은 저녁 시간을 꽤 낭비해서 이야기를 들었고, 제법 만족스러운 이야기를 얻은 것 같으니 이만 갈게. 30분도 안 남아서 남은 밥을 좀 열심히 먹어야 하거든.

잘가라... 나도 새 문제들 생각해야겠네...
뭐. 학생들이 그 점수에 만족하고 재시험 안 친다면 상관없겠지만...
역시 평균 점수 26.8은 심했나.

:3

언니에 대해서 더러운 입으로 이야기하는 녀석은 죽일 의향이 있어.

>:3

<:3

('3'!

해보이라고, 마프티!

(' '?

<<:3 ??

어떻게든 될거다!

('ㅁ'!!!!!!!!

뭔지모르겠으니 생각을 그만둘까

와아 -!

건담이라고?

로봇물에는 관심없어.

ㄱ건담이뭐지

거대한 인형이야
근데 안에 들어가서 조종할 수 있는

...!

인형이라기보단 병기가 달린 거대한 갑옷이 맞지 그런건.

현실적으로 2족보행로봇병기를 만든거보다 재래식병기를 자동화 및 무인화하는게 실질적으로 효율이 넘사벽으로 좋아서.

하지만 로-망이니가

커다란인형갑옷이로망

그
그럴수있지 응

무기가 로망인게 나는 그리 좋지는않아.

나는 그, 칼 좋아해서요! 응! 검술 좋아하고!

르로이도 커다란 검이나 무기 좋아하지 않아?
츠바이핸더라던가 할버드라던가

어째서

냉전을 겪어보면 알게되는 문제야.

총이 최고야

무기에 로망을 담는게 어때서

총도 좋지만
역시 검이 로망적으로는

으응 근데 또 요즘은 얇은 칼이 좋기두 하구
큰일났어요 응

총?

4개의 나라가 서로 모여서 서로를 노려보고있는데
앉아있는 좌석밑에는 핵이랑 무기가 잔뜩 쌓여있는 지긋지긋한걸 나는 보면서 자랐으니까.

대포는 있나 거기.

얇은 칼이면 레이피어인가
고민되겠네~

화약의 힘으로 원거리에서 쇳덩이를 날리는 무기야
작은 대포 같은 느낌

총격전에 칼 들고 오는 미치광이들을 본 적은 있지
근데 결국 총 맞고 뻗더라

마법이 있는 세계에선 핵보단 극도로 마법을 익힌 마법사 하나가 더 중요한 취급을 받으니 잘 모르겠구만

ㅇ아뇨 없어요 대포가뭐지

#나메!!!!!!!!!!!!!!!!!!!

그 색색거리는 소리가 좋아서요 응 뭔지 알지 응

정확히는 대포를 개개인이 들고 휴대할수있게 만든게 핸드캐논.
그 핸드캐논의 발상에서 방아쇠와 불붙은 심지를 고정할수있게 개량한게 최초의 총.
나중에는 뇌관이라는 기술이 나와서 심지도 필요없어졌지만.

뭐 대구경 권총까지는 마약빨면 어떻게든 버틸 수도 있지만
기관총 같은 경우에는 벌집이 되어버리니까

색색거리는 소리 대충 알 것 같기도 하고...

//나메오류가 밉다

천둥 같은 소리와 함께 커다란 쇳덩이를 눈으로 쫓지도 못할 속도로 쏴서 공격하는 무기라고 생각해

대포는 인간이 마법을 사용할수없어서 쇠구슬 따위를 검은 가루를 태워 폭발시키는 힘으로 날리는 물건이야.

그치그치

그거 마법아녜요?!?!??

검은 가루가 화약이고.

놈이 소총탄을 칼로 빗겨낼때는 진짜 세상이 말세구나 싶었지
근데 산탄은 하나하나 다 못 쳐내더라고 한심하긴

마법 쓰는 세계관에서는 솔직히 고위급 화염마법이 대포보다 더 윌력적이긴 해

검은 화약은 초석이랑, 숯, 녹슨 쇠를 배합하면 만드는 물건이니 마법이 아닌데.

어떤 사이보그 검사는 산탄도 쳐내던데
수련이 부족하네

사람은 총맞으면 죽어. EDEN은 이야기가 다르지만.

뭐 어차피 더 수련도 못하고 죽었지만

이쪽 총하고 병기하고 둘 다 있슴다
총 쓰는 직업은 전직조건이 드럽게 까다로워서 문제지

병기래 병기
마법

매-----쥑

쿠키구우면서 채팅치려니 헷갈리네예

EDEN에 한해서는 S.E.E.D.만 있으면 상상력이 곧 무기니까.

총이랑 마법이 둘 다 있다니
이쪽엔 마법이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마법 비슷한거라도 쓰는 놈들은 정말 골치가 아파

응 마법은 무서우니까요 응 <:3
그으 여기서 착한 마법사도 많이 만났지만서도!

쿠키!

생각해보니 르로이네 세계는 마법이 눈에 띄진 않았던 것 같은데

총도 마법도 있구나
둘 다 섞는다면??

문제 싫다... 애들 기준으로 풀어보려 노력했다..
이쪽은 마법이랑 이능이랑 과학이 뒤엉켜 있으니까 좀 다르려나.

상상력이 무기면 정말 뭐든 할 수 있는 건가
쩐다

마법은 능력 면에서 총을 압도하니 말이지
다만 총은 그냥 들려주기만 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마법사들도 방심하다간 총 한방에 훅가서 사라지진 않았지만

으응 마법사들은 보통 배척받으니까요

주벤씨 안녕하세요!

이능도 있어?

배척받는구만
르로이도 마법사 싫어?

나는 환각을 쓰면서 동시에 무기없는 무투파니까.

어 응...... 으음
이제 마법사 친구도 많아서요! 이젠 괜찮아! 응!

그래도 다행이라면 다행인지, 나나 다른 우리 차원 쪽 인물들은 어딜 가도 마법이나 그 비슷한 쪽은 상당히 경감되어서 겪게 되더만

메테오가 수류탄 정도로 약해진다고 해야하나

뭐 그쪽도 치명적인건 매한가지지만

스케일이 클수록 그만큼 S.E.E.D. 소모량이 높으니까.
연비가 좋은 방식을 찾게되는거야. 나는 그게 이 방식이고.

둘닸ㅇ

이능에 마법이 포함되는 거지.
기본적으로 모든 인간에게 이능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신체강화 정도는 웬만하면.. 아마.. 할 줄 알 걸?

태어나서 스푼과 나이프보다 무거운 걸 들어본 적 없던 10살짜리 귀족 여자애가 강화 좀 먹였다고 묵직한 검을 들고 날라다닌다거나.

주홍이 손에 닿는걸 폭발물로 만드는 것도
취옥이 실을 구현하고 그 실을 바탕으로 사람을 꼭두각시로 만드는것도.

직접적으로 하는거보단 매개체를 통해 간소화하는 편이 연비가 좋아서야.

신기하네.. 매개체를 통해 간소화인가..

앗 그런 건.. 조금 응 불공평한데
마법은 불공평하구나
ㅇ어 다른 사람들도 나 그렇게 보고 있으려나 응

아울씨 안녕하세요

다행이다
르로이가 날 싫어하는줄 알았어

흐으응... 흥미롭구만...
차원차이인가

주벤 누나네 세계는 우리랑 비슷한 듯 하네... 이능은 우리도 없었지만

어라, 그럼 이리스 씨는?

이능이 어떻게 나타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극단적으로는 아무 쓸모도 없는 이능이 나타날 수도 있고.
대신 이능에 반응하는 것들은 꽤 있어. 예를 들자면 각자마다 다른 이능을 등록하는 보안 장치라던가.

그 아이는 1인 소대. 라는느낌일까.
초상적인 능력보단 진짜 전투에 가까워. 어떻게 그런 발상에 도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능이 고유의 매지카 파장 같은 역할을 하는건가...
그럼 주벤 씨 이능은?

(어려워)

.oO(나두 어려워ㅠ)

레이저를 발사하는 드론이랑 대검으로 틈새가 없는 공격을 자랑하니까.
대검자체도 ZONE하나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기술이 내장되어있고.

(오자마자 차원차이의 장벽이)

차원차이 차원차이 이야이야이야

ㅊ차원차이이이이ㅣ이ㅣ이이ㅣ

이능...을 제대로 개발해본 적은 없어서 뭐라 말하기 곤란하구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기본 신체강화만 줄창 써대서 말이지.
아. 잠재된 건 속성사(*불이나 물 같은 원소계 능력) 쪽도 있다는 말을 들었지.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 접속합니다.

차원차이군...

경배하라 만능단어
모든 것을 커버하는 마법의 단어

그래서 지금 무슨 대화야
호X와트?

차원차차차이차이차차차라이라이차차차

ㅁ모르겠어요

칼리스토씨 안녕하세요!

으ㅡ아악 차원차이가 너무 많아

레이저라던지 드론이라던지 모른다면
파괴하는 빛을 쏘아대는 사역마를 잔뜩달고 싸우는 대검전사려나.

'차원차이'는 무슨 뜻입니까?

까마귀가 고장났어

만능의 단어 차원차이
르로이는 어려우면 나랑 놀자

그 시드라는 거 사용량이 엄청날 것 같은데

주벤 누나 의외로 육체파?

칼리스토랑 신더 ㅎㅇㅎㅇ

각자 차원에 따라 문화도 문명도 기술에따라 사정이다르다는거지.
이쪽은 온리 기술혁명이니까.

안녕하십니까.
'ㅎㅇㅎㅇ'입니다.

전부 ㅎㅇ

뭐지? SF 전쟁을 하는 것인가?

차원 차이는 차원 차이야
문화 차이의 대확장판

안녕 칼리

네에
파크 씨는 뭐 하구 노는 거 좋아해요!
아 그리구 친구는 응 친구 생각 해주는 거래서! 나아 오늘 파크 씨 생각도 했어요!

아니 생각보다 연비는 좋아. 그녀석.
드론을 형성하는데만 소비를 하면 드론이 알아서 도와주는 방식이니까.

'차원차이'의 뜻을 입력. 이해했습니다.

연비가 안좋은건 대검에 내장된 유사 핵무기수준의 입자포가 문제지.

칼리가 ㅎㅇㅎㅇ라는 말을 알아들었...어!?

나는 이런저런거 질문하먼서 노는 거 좋아하는데, 르로이도 할래?
앗 나도 르로이 생각 했는데. 르로이가 성벌 고른 모습 궁금하더라. 르로이는 무슨 생각 했어?

칼리스토의 자매는 칼리오페일까
왠지 그럴거 같다는 헛된 생각이 들어

다들 안녕안녕~

그치그치.. 육체파라고. 검 휘두르는 게 좋은 느낌? 포셔너로 전직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총이나 활을 못 쓴다는 건 아니고.

흐으으응
잠깐, 그럼 그 시드라는 것만 충분하면 다른 사람도 그 기술들 모방할 수 있어?

'ㅎㅇㅎㅇ'의 뜻을 '초톡방'의 이용자가 알려주었습니다.
저에겐 자매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알고리즘형 안드로이드가 학습을 하고 있다
여기에 욕설을 하면
아 검열되지

거기서 빔 쏘는 포가 나와?
개낭만있네

으응 그러게
사실 남자루 정한다고 말을 해놓고선 또 여자는 어떨까 고민하기도 하고
이주밖에 안 남았는데 말예요
나아는 파크 씨가 케이크 좋아할까! 생각했지!

칼리오페라는 이름 뭔가 익숙한 것 같기도....기분탓인가

즉 주벤 누님은 포션 쓰는 전사구나
이해완료

아쉽군
비슷한게 생기면 칼리오페라고 이름 지어보렴

칼리

이 새벽에 케이크 먹으면 살 찐다 욘석아

저의 데이터엔 욕설 또한 등록되어 있습니다.
'코르부스'의 제안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칼리스토에게 뭔가를 가르쳐주면 학습하는구나
조금 재미있을지도...

흐응. 그치만 르로이는 큰게 좋은 거지? 그럼 남자가 좋지 않으려나.
아니 여자 모습을 해도 어울릴 것 같긴 하지만...흐으음.
케이크 좋아하지! 특히 초콜릿을 좋아해!

이미 있었냐고
아
(머쓱타드 짤)

살쪄도 맛있는건 못 참지

맛있으면 0칼로리설을 주장할 셈이냐

으아악
다구웠다아ㅏ아아ㅏ

뭐를
케이크를?

그게 아니지
살쪄도 괜찮으니 맛있는걸 먹겠다는 의지

그럼 나 좀 나눠줘 아울

!
다이어트를 감수하겠다는 의지라는 거군

'비만'은 인류에게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자제하는 것을 권합니다.

>:3
아아아 안 들을 거야 신더씨 말 안 들을 거야 아아아
사실 지금은 못 먹지만서두요 응

흐으으으음
남자인 나도 여자인 나도 둘 다 상상이 안 가서요 응

쿠킴다

게임 내부에서 구운건데 보내지나 이거..

아니 사람이 어떻게 보고 따라하는걸로 상상이 똑같을수있겠어. 각자 편한 방식은 달라.

모방 자체를 묻는거라면 인명살상이나 상해를 입힐수 있는 기술은 우리처럼 백트랙커에서 시작해서 범죄로 S.E.E.D.를 쌓아올리던지.
BABEL 아래에서 사냥꾼의 인가를 받고 자가적으로 S.E.E.D.를 소모하다 사도가 되서야 S.E.E.D. 지원받던지.
그냥 거주민은 못해. 사도도 우리랑은 기본 소모량이 다르니까.

흉왕은 연비가 좋게 쓴다고 해도 기본 사용량이 자동차로 치면 람보르기니급이야. 단지 S.E.E.D.가 비인가방식으로 모았으니 비정상적으로 많은거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래퍼의 예명이거든 칼리오페
아참 여친님이 이거 보고있진 않겠지?

미모의 여성 래퍼의 팬이라는게 밝혀지면 아마 난 찢어져 죽거나 오븐에 들어갈거야

요요요녀석이 말이야
내일 일어나자마자 속이 부대껴도 모른다

못 먹는다면 별 수 없지만...
어 요전에 성별 갈린다는 사람이였구만

#하하 오너방 상호합의로 인한 신더 당첨

까마귀 고기를 넣으면 쿠키가 아니라 미트파이의 영역 아닌가 싶슴다?

살 찌면 체내 지방을 연료로 상당한 에너지를 발생시켜 일시적 강화를 일으키는 포션을 먹으면 되지만... 굳이 그거 안 먹어도 기초대사량이 높은 편이라.
그래서 케이크는 촉촉해?

ㅇ응 기록 안 남을 거라고 믿어줄게요

응! 기억하구 있었구나! :D

아냐 난 까마귀가 아니라 사람이라고
혹은 사람 이었던 것이 될 예정이거나 아무튼

저 까마귀휴먼 굉장한 도박을 하고 있다

모르지
보내봐 한 번

피카츄가 핸드폰 충전시키는 거랑 보통 사람이 생체 전류로 뭐라도 해 보려는 거 비슷한 느낌인가

'코르부스'의 여자친구는 난폭한 존재입니까?

아니 너무 차원차이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일이라
그래서 이제 곧 정해진다고?
일생일대의 결정같은 거겠네

그렇다 신더여
너도 동참하라

하지만 비만을 감수할 정도로 맛있다면 감수할만 하지 않을까 칼리스토

남자인 르로이는 거기서 선이 더 굵어지고 키가 커지고
여자인 르로이는 거기서 선이 더 가늘어지고 키는 그대로거나 작아지는
그런 상식적인 답변밖에 못 주겠네 미안!!

차원 택배로 보내봐 빨리빨리

아니 절대 난폭하지 않아
하지만 말로 혼낼때 장난 아니게 무서워...

근데 역시 뭔가... 여친님이 질투하는 모습도 귀여울거 같아서 보고싶단 말이지

사람이라고 못 먹을건 없지 않슴까

고기파이 맛있지 ㅇㅇ 끼니 대용 수준이 아니라 탄단지 세 개를 만족하는 훌-륭한 식사

역시 불법적으로 쌓아올린 시드에 비하면 무리인가-

주벤 씨네 포션이란 뭐랄까
사기야!!(?)

내 언니는 다른 여자를 신경쓰면 전치 2주정도 두드려팼는데 말이지.

그렇지 응
신더 씨는 어 남자랬나 응

으으ㅡ으으으으ㅡ으으으으음
그런가
응
응
어렵다! 응! 큰일났어

유감
나는 동참할 정도로 지방이 많은 사람이 아님
ㅎㅎ ㅈㅅ ㅋㅋ

저러다 후회하지
(혀차는 이모티콘)

머임
식인종임?

그래도 사도는 소대급으로 모이면 위협적이긴해.
신생하는 왕이 있다면 소대랑은 싸워보기 힘들었을테니, 죽으려나.

[차원 택배 - 파크에게 딸기잼 파이 5개. 먹으면 순간적으로 머리가 쌩쌩 돌아가는 버프가 걸린다!]

보냈슴다

일단 남자 ㅇㅇ
성인 남성인데

얼 큰일났네 ㅋㅋㅋㅋ
다른 성인 여럿 한테 조언이라도 좀 구해 봐

포션?
도핑이냐

물론 농담임다. 인간을 왜 먹슴까..?

차라리 행성 하나를 통채로 씹어먹는게 영양적으로도 더 이득일검다 -3-

포션은 생각보다 광범위한 범위고, 약학과 과학과 이능 등등이 섞인 정수니까..
지금도 제약회사에서 온갖 포션을 실험하고 새로 만들고 있을 걸?

그래서 외과수술보다는 내과적 처치가 많은 편.

일단 사람 한 명이 그 정도 인원이랑 싸우는 거 자체가 좀

그럼 르로이
주사위를 굴려보자(?)

후회따윈 없다 신더여

사도에도 소대가 있구나
덧붙여서 사도는 대충 몇 명 정도?

아니 이 쿠키 왜 버프가 걸리는 거죠 아울씨

?
.dice 1 2. = 2

너 흙 먹는구나
그래 식생활이
차원차이

워...
외과쪽은 그럼 발전이 많이 더딘가

여자다

코거야 제 직업이 지금 마법사니까염
법사 스텟 올라가는 음식 만드는건 당연한거 아님까

그래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해라

다이어트 내일 할래 해도 등짝을 원격으로 때려주겠다

행성을
먹

솔직히 그 세계 팔이 부러졌어도 포션 먹으면 나을 것 같은...
나도 갖고싶다

성별을 다이스로 선택해도 되는거냐
게임캐릭터냐

5개 대대 정도 규모.

oO(일단 그 정도면 살아남는 사람이 이상한 거 아닌가)

와! 여자로이!
그럼 여자로 결정한 거?

능지 올라가는 쿠키였구나 이거

행성 하나 먹으면 그 행성의 역사하고 이야기가 저절로 기록되서 나름 편함다..?
대신 비효율적이라 안하는 것 뿐임다

원래 인생은 적당히 사는 거라구 신더
볼 때마다 성별 바뀌어있는 녀석도 있는데 뭘

5개 대대면 어
미친

이리스는 0 ZONE BABEL TOWER를 무너뜨리려 시도할때마다 최소 3-4소대는 마주쳐서 후퇴하니까.

ㅇ아뇨 그냥 어 여자가 신님이 안배해주신 건가? 하고 조금 더 생각을 해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달까

아울이는 갤럭투스 같은 존재였구나 무셔

ㅎ행성을먹어요?

르로이는 신을 믿어?
순수한 궁금증이야

흙도 먹긴 함다. 저한테 말한게 맞다면 말임다

빅-정답임다
맞췄으니 사은품 얹어드리겠슴다
[차원 택배 - 파크에게 몰랑몰랑한 구체 젤리. 안에 작고 귀여운 고양이모양 거품이 들어있다!]

오 고마워
그보다 이거 너무 귀여워서 먹기 곤란..

일생일대의 선택을 다이스로 하려 들지 마
후회할라

다이스 갓을 의심치 말아라
라고 누군가 하는 말을 들었어

갤럭투스가 뭠까

음
그니까
이건
제 종특임다
종족적 특성임다..
그리고 효율떨어져서 안먹슴다.. 예시를 들은 것 뿐임다...

그...그걸왴먻씀까???
몹 전리품임다????먹으면안됨다?????????

숫자로는 2천정도. 한 대대가 400명정도야.

팔이 부러졌어도 포션 먹고 낫지는 않으니까.. 팔이 부러졌다.라면 보통 부목을 댄 뒤 병원에 실려가 X레이로 부러진 곳을 확인. 의사가 투시 스킬이 있으면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겠지. 그런 뒤 뼈와 근육의 마취 후 뼈를 맞추고 재생촉진 포션을 발라 붙인 뒤 깁스를 하고.. 그러지.

...전투시에야 시간이 금이니까 잘라버리고 재생포션으로 재생시키지만. 상당한 칼로리와 에너지가 소모되지만.

갤럭투스는 말이지
이렇게 생긴 행성 먹는 녀석

잘라버리는구나...뭐 전투시에는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평소에는 굉장히 의술적인 무언가네

대체 왜 머리에 페트병 반 자른걸 뒤집어쓰고 있는검까

그게 저녀석 아이덴티티니까?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사전 지정된 자체적이며 임의로 하여 구성된 규정 사항을 행동 방침의 기준으로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본 안내 사항의 전달 형태와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기본적으로 고고학자랑 민간인이랑은 허가된 포션이 다르니까. 처방전 없이 살 수 없는 포션의 제작 및 섭취 등을 좀 더 할 수 있는 게 고고학자.
아. 고고학자는 폐허 잡는 직업. 유적 탐사도 하니까 뭐 틀린 건 아닌가... 내 직업은 고고학자.. 겸 교사지.

.......
만약 누가 네 아이덴티티라며 저런거 뒤집어쓰고 다니라고 한다면 전 그사람 머리에 깃펜을 뽁 꼽아버릴검다...

와 샤아 전용마냥 안테나 생기는건가

고고학자?

패스파인더?

안녕 아리아씨. 으으.. 오늘은 시험문제 다시 내느라 안정적이진 못했네.

그렇게 말하니까 나도 캘럭투스 머리 디자인이 페트병 반토막으로 보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는 사람들 잘 가고
ㅂㅂ

거 의료과정 한 번 화끈하네;

아리아 씨 ㅎㅇㅎㅇ
오늘은 적당히 안정적인 날이었지

어쩐지 주벤누님 교사 치고 전투력 높아보이더라...

깃펜을 꼽으면 인간은 주거

저희쪽은 사지가 잘리면
"우리 힐러 뭐함?"
을 외치면 됨다

서폿 귀한 줄 모르고 에잉

고고학자(인디아나 존스인 편)

그리고 아리아 ㅎㅇ
언제 마지막으로 만났는지도 모르겠다

좋은 새벽임다 아리아님

안 죽슴다
뽁 소리만 나고 피가 좀 날 뿐임다

패스파인더...

전 전 리 품 이 좋 아 요
지 프 라 인 타 고 갈 사 람 ? 나 요 !

행성 먹는다잖아
깃펜 정도는

인디아나 존스라니. 뭔가 미묘한 기분이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그 패스파인더가 왜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쪽 패스파인더는 직업임다
패시브가 파티 시너지라 데려가면 개꿀인데 직업 처음 발견한놈이 조건을 개-떡같이 걸어버려서 유저가 힐러보다 훠어어어얼씬 더 적슴다........

자꾸 그걸로 놀리면 신더님 머리에도 깃펜을 뽁 해버릴검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