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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너 몇살인데

열여덟

여러분이 못난 어른인게 중요하지 제가 학생인게 중요치 않습니다

범죄자여도 장발장처럼 멋진 어른이 돼봐

우리 쪽에서는 어른 나이니까 괜찮아
슬슬 결혼 생각 해야지?

싫어여

여자가 아니면 관심없어.
난 연하의 귀여운 여자가 좋아.

여기선 어른아니야

아니 좋아하지 않는 사람 앞에서도 못난 어른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떼잉
하기야 나도 늦게 결혼하긴 했어

그렇구나
댁 애인 취향을 알려줘서 고마워

오늘은 늘 만나던 친구가 없으니 새로운 친구를 급구하도록 하겠어요
열여덟남자애랑 친구할사람

서른 여섯 성인 남성하고 친구해도 괜찮으면

오케이 친구

뭐어 언니의 유지니까. 새사람을 만나라는건.

그리고 문제있어? 개인 취향에?

연하의 여자 좋아하는 아마도 누나랑 서른여섯 어른노릇 못하는 성인남성

오케이 굿
그래 초면이지만 친구인 학생
친구 관계는 어떤 쪽을 선호하는 편이야?

아니
문제있다고 말한 적도 생각한 적도 없으니까 걱정마

바깥에서의 나이는 나도 몰라.
여기랑 바깥의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는 것만 알고있지.

친구 관계는 서로 맞춰가는거 아닌가 원래
음 나는 어른스러운 서른여섯이 좋아

친구친구. 흥미로운 것...

어른스럽다는 건 어떤 의미의?
으이라고 했을 때 으이라고 받아쳐주는 걸 원하는 거야?

주벤이도 친구하는걸로

그런 재미없는 질문에서 어른스럽길 바라진 않았어

까다로운 편이구나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면 고마울 것 같아

친구가 흥미로운가
관점에 따라 그럴 수도 있겠지

아저씨 삼촌같아...
그럼 어른스러운거 해줘

삼촌이 어떠신데?
물론 친근하게 해줄 수도 있어
그럴 경우엔 글러먹은 어른이 되겠지만

네르갈이랑 친구인가. 나쁘지 않지?
나이를 안 센지 쪼까 오래되기는 했지만.

18살이면 한창 아카데미 학생일 확률이 있어서 그런지 귀엽게만 보이는 게 흠이려나.

친구의 친구분 안녕

친구의 친구분들도 다들 반가운 것이야.

아니 그냥 어른같은게 삼촌같아

음 친구 잔뜩 생겼다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되고 있는 주체인 본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사전 지정된 자체적이며 임의로 하여 구성된 규정 사항을 행동 방침의 기준으로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본 안내 사항의 전달 형태와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ARiA의 MDBRTTCS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본 안내 사항은 비갱신형으로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의 관련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좋은! 아침! 😄

안녀엉

앗
네르갈 씨다! :D
안녕안녕안녕! 반가워요!

반가워!
잘 지냈어?

네! :)
네르갈 씨 생각도 했고 책도 읽었어요!
네르갈 씨는요?

내생각 해줬구나 감동인데
오늘은 무슨 생각?
나도 르로이 생각했지

네르갈 씨 이름이 진짜 네르갈일까 하는 생각이요
그.......... 실례인건 알지만 응...........

앗 진짜요? 무슨 생각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진짜 이름은 유이환이야
그게 궁금했어?

르로이 만나면 먹고 싶은거 잔뜩

ㅇ
으악
죄송해요
그렇구나 유이환씨 응
그 어느 쪽으로 부르는 게 더 편하세요?

마라탕!

르로이 편한대로 해! 그런거 미안할 필요 없다니까

좋아 마라탕
중세인에게 강렬함이 뭔지 알려주지

네에
유이환씨!

사실 매운 거 잘 못먹지만 >:3
먹고 죽는다는 말을 여기서 쓰면 되는 걸까 응

이환이라고 불러두 돼
유는 성이거든

매운거 못먹으면 가능하려나

ㅇ
이환씨
성이 앞에 와요?

많이... 맵구나...............
다음날 그 다음날만 쪼금 고생하면 되지 않을까!

응
우리는 그래

좋...아
못먹을때를 대비해 플랜을 세워둬야겠어

그렇구나
우리는 그 성이 뒤에 와요!

못 먹으면.. 으응...
네르갈 씨 먹는 거 구경하지 뭐어

나아 비밀 하나 알려줄까요 응

르로이를 위해 다른 음식도 생각해둘게!
뭐있지 떡갈비?

비밀 뭔데?

떡갈비는 뭐예요?
떡?

나아 이번 달만 지나면 어른 될 수 있는 달이야 응

고기 뭉쳐서 구운거 있어
완전 맛있음

진짜?
그럼 성인식 하고 어... 성별 정하고 그러겠네
나도 뭔가 준비해야겠는걸

헉
맛있겠다
달달해요? 짠맛?


ㅇ 우왁 그런 의미는 아니였는데 그래도 고맙습니다


성별은 으응 아직까지 쪼금 고민하지만요 <:3 큰일났어

음 무슨맛이라고 해야하나
감칠맛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못 정하면 어떡해
오래 고민해봐

앗
고기맛이구나
근육맛!

하지만
한번 정하면 못 바꿀 것 같고 으응 뭘 선택해도 애매하고
앗 그러면 으응 네르갈 씨는 내 성별 처음에 뭐라구 생각했어요?

나는 남자애라고 생각했어

앗 그렇구나
으응
참고할게요 고마워요

배달왔습니다ㅋㅋ

☘️

🍀

🌱

🍏

🥝

💚

🦖!

점령당하고 있잖ㅋㅋㅋㅋㅋㅋㅋㅋ

🍃

눈에 좋은 초록색

🦖🦖🦖🦖🦖🦖🦖🦖🦖
🦖 ♯include<stdio.h>ㅤ🦖
🦖🦖🦖🦖🦖🦖🦖🦖🦖

이제 잡아먹힐거야!! 빠빠이! 안아프게 한번에 먹혀!!!

꺄아아악 티콘님이 #님을 살해사주하고 있어어어어어어어

사주한 적 없는뎅!

티콘님이 모은거니까 사주로 ㅇㅈ되지 않을까나ㅇㅇ

솔이가 사주해쓰면 이미 빠빠이 했지 않으까????

아하^q^

아이쿠 유령됐넹!!!!!! 위자보드하면 체스티 나타나???????

#님은 위자보드보다는 콧쿠리상이 취향이야ㅇㅇ

체스티.........일본어로 불러야 와????

위자보드보다는 콧쿠리상이 좀더 느낌 좋으니까⭐️
랄까 위자보드로 나타나면 엑소시즘 당할것 같아^q^

콧쿠리상은 찢어서 불태우자나!

그거는 귀문을 닫는 개념이니까ㅇㅇ
원령 자체는 무사안일인걸!!!!

배고프다... 어째서 제국민들은 찍먹과 부먹으로 싸우는 걸까...
으악 얘들아 알았어. 그냥 치킨으로 가자!

안 그러면 좋았을텐뎅!!! 그치!

주벤이 안녕!! 솔이는 양파가 더 좋아!!!!

#님이 퇴마 당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ㅇㅎㅇ #님 치킨은 어딨어

체스티가 빠빠이 했자나??????

다들 안녕~
학생들이랑 같이 먹기로 했으니까 여기엔 없지?
사진은 줄 수 있지만?

양파는????

티콘님의 공룡에 의해서...⭐️

ㅇㅋ 주벤님 빠빠이

여러가지 시키는 중.
제국식 소스 치킨, 공화국식 과일 치킨, 왕국식 신선한 샐러드를 곁들인 치킨..
양파치킨도 있지 않을까.

괜차나!! 공룡 귀신들이 체스티랑 놀아줄거야!!!
잉 양파! 치킨은 못 먹는데!!!

논다기보다는 잡아먹일것같은 예감^q^

끄럼 퇴마당하는게 공룡귀신한테 두번 죽는 거보다 낫겠당!!

평범하게 부유령으로 살아가는 선택지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 그러고보니 전등에 붙은 영적 배터리 다 되어가지.. 잡아넣어야 하는데.

저쪽은 아예 사냥당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령이 평화로운 차원 어딨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이 나타나는 방법이 다르니까 그런 게 아닐까.
이쪽은 귀신은 영육의 부산물에 불과하거든.

촬영할 때 귀신보면 대박난댔는뎅!!!

으

왕!

으왕!

둘 다 반갑다
친구랑 친구의 친구 ㅎㅇ

친구랑 친구의 친구의 친구랑 친구랑 안녕!

길어

도솔 폐하는 잘 지내셨나요?

레리 보고싶어서 못 지내써!

좀 감동인데
강아지귀 용서해줄 만큼 감동이라고 할게

보고싶다고 안했으면 어떻게 돼써???????

가슴속 한켠에서 계속 궁시렁댔겠지

도솔 나한테 강아지귀를 붙였겠다

귀엽자나!!!!

솔이도 귀엽고 강아지귀도 귀엽고!!! 강아지 레리오빠도 귀엽고!!!!

머리 정돈할 때 힘들었다고
레리오빠는 장발이라 머리카락이 강아지귀 안에서 엉켰어요

맨 처음 그리고만 인정해줄게

다들 귀엽구만.

강아지귀라니.

우엥.....................

솔이가 변발하자고 했을때 했어야지!!!!!!

미쳤어 도솔???????????

주벤이는 보는 눈이 있구나!!! 솔이가 많이 귀엽지!!!!!

오구오구.

다들 귀여운 게 사실이니까.(단호)

마쟈!!! 레리오빠도 귀엽지???!! 주벤이도 귀여워!!!

이런 데서 단호해지지 말란 말이야

왱!

요즘 들어 칭찬 받으면 기분이 묘해서 그랭

나!!! 레리오빠한테 어울리는 거 찾아오께!!! 기다려바!!!!!

??? 그래

어쩐지 선생님이 되는 기분이 이런 건가.

쟈!!!!! 레리오빠한테 선물하는 글귀!!!!!!!!!!!!

역시 내가 귀여운 탓인가

다른 거도 이써!!!!

역ㅅ1 에즈는 귀여워

너 이런 마인드로 사는구나
좋네

에즈보다 솔이가 귀여워!!!!

트롤 ㅎㅇ

그때 메롱하고 도망갔자나!!! 에즈 솔이한테 졌자나!!!!!!!!

싸우냐
이기는 편 내 편

ㅇ1상한 인간보단 에즈7ㅏ 더 귀여워!!!
도망간7ㅓ 아닌데??? 왜 맘대로 생각해???

그럼 도망간거 아니면 뭔뎅??? 게임에서 상대방 유저가 그렇게 가버리면 뭐라고 하는뎅??????????

트롤이네

전략적 후퇴7ㅓ든?? 말을 해도 못알아들으ㄴ1 이길 자신이 없어서 그런7ㅓ거든??
그건 탈주고

귀여운 애들이 잔뜩이구만?

그래서 에즈가 그런거야??????????

그게 너자나!!!! 레리오빠가 말한거랑 에즈가 말한거랑 합치면 에즈는 탈주한 트롤이네!!!!!!

전략적 후퇴여도 일단은 역사서에 패배라고 적히긴 하는데 말이야 아가씨

에즈7ㅏ 좀 귀엽ㅈ1
그래 에즈는 탈주한 트롤ㅇ1다
트롤ㅇ1 트롤하는7ㅔ 이상해??

패배 아ㄴ17ㅓ든?? 다ㅅ1 진군해서 ㅇ1길7ㅓ7ㅓ든??

좋아
그럼 하루빨리 다시 진군해야지
안 그러면 그때 처참하게 발리고 다시 덤비는 것처럼 되니까 말이야
말 나온 김에 지금 어때

그럼 어쨌든 솔이한테 진 거 맞자나!!!

솔이는 언제든지 다시 이길 자신 있거든???? 흥이다!!!! 메롱이다!!!!!!!!!!!!

그래 싸우자!!
안 졌다ㄴ177ㅏ??

졌다니까???????

전략적 후퇴.. 나쁘지 않네.

야 옥상으로 따라와
안 졌어!!!!!!!!! 빼애애액!!!!!!

와 싸운다
빨리 둘이 결론내고 나한테 알려줘

목소리 크다고 이기는거 아니거든????? 바보야??????

목소ㄹ1 큰 사람ㅇ1 ㅇ171는7ㅓ 맞는데????? 바보는 솔ㅇ1고!!!!!!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거 아닌데????? 바보는 에즈거든????

싸우고 다치면 상처에 특효인 포션 주마.

맛있어????

맞7ㅓ든!!!!!
상대 발라버ㄹ1는 포션은 없어??

아니거든??????? 에즈 도핑해????? 그으래!!! 도핑이라도 안하면 솔이 못 이길 걸 아나보넹!!!!! 근데 도핑해도 못 이길걸!!!!!!!!!!!!!!!

맞7ㅓ든????
누7ㅏ 도핑한대??? 그냥 물어본7ㅓ7ㅓ든???
정정당당하7ㅔ 7ㅔ임으로 쇼부보자

아니거든???? 누가 하기는 에즈가 하겠지!!!! 그냥 물어보기는!!!! 퍽이나 정정당당하네!!!!!! 그러다 솔이한테 져서 울어도 안 달래줄거야??? 솔이랑 런웨이로 승부볼래??????????

맛은 화한 느낌이고 도핑은 가능해도 그러면 안된다야.

아이고 야들아. 진정해라이

맞7ㅓ든??
잼민ㅇ1도 아ㄴ1고 에즈는 안 울7ㅓ든?? 솔ㅇ1나 실컷 울라 그래!!!
왜 에즈 말 무ㅅ1해?? 에즈7ㅏ 먼저 승부보자고 말했7ㅓ든??

박하맛이야??? 맛없어보인당... 그리고 솔이는 진정 안해도 되거든!! 에즈가 계속 틀린 말 하자나!!!!!!!

아니거든????? 그리고 솔이는 안 울거든????? 솔이 20년 살면서 울어본 적이 손에 꼽거든?????? 무시 안 했는데???? 에즈가 못 읽은 거겠지!!!! 솔이가 옆에서 읽어줘???????

ㅈ1금 진정하7ㅔ 생겼어??

맛이야 조정이 가능은 한데.
마시는 게 아니라 바르는 제형이면 화한 게 은근 인기거든.

화한 거 상처에 바르면 따갑자나! 으악!!!!! 맛 조정 가능해???? 그럼 세상에서 엄청 제일 맛없는 맛으로!!! 다치는 건 에즈일테니까!!!! 솔이가 이기니까!!!

맞7ㅓ든??
그래 너 잘났다~~~ 에즈도 운 적 없7ㅓ든??
봤7ㅓ든?? 런웨ㅇ1는 무슨 런웨ㅇ1야!! 불공평하7ㅓ든??

그럼 에즈랑 진짜 싸움 해볼래??? 누7ㅏ 다ㅊ1나 보자!!!

아니거든???? 솔이 잘난거 이제 알아써???? 에즈가 바보라서 이제 알았나보네!! 운 적 없어서 안됐네!!!!! 봤는데 왜 무시했다 그래???? 불공평해??? 에즈가 말한 게임은?????????????

귀엽다귀여워.

솔이 몸에 상처나서 모델 일 못하면 손해배상 해줄 능력은 되는거지?????????? 감당 가능하면 언제든지!!!!!!

맞7ㅓ든??
바보는 솔ㅇ1인데???
7ㅔ임은 공평하7ㅓ든???
그걸 에즈7ㅏ 왜 손해배상 해줘야해??? 잘못한건 솔ㅇ1인데!!!

귀여운 건 솔이지!!!!!
아니라니까???? 바보는 에즈라니까???? 게임이 어떻게 공평한데????? 그럼 누가 손해배상해???? 에즈가 솔이 상처입힌건데????? 에즈 잘못이지!!!!!!!!!!!!!

에즈7ㅏ 더 귀엽7ㅓ든???
바보는 솔ㅇ1고!! 그럼 7ㅔ임ㅇ1 불공평한 ㅇ1유를 300자 내외로 서술해!!!!
솔ㅇ17ㅏ 먼저 도발했으ㄴ177ㅏ 솔ㅇ1 잘못ㅇ17ㅓ든?? 손해배상은 알아서 해!!!

솔이가 더 귀엽다니까????
솔이가 왜 바보야??? 지금도 에즈는 게임이 어떻게 공평한지 말 못해서 지금 솔이한테 불공평한 이유를 서술하라고 떠넘겼잖아!!!! 이래도 솔이가 바보야?????? 그리고 솔이는 도발한 적 없거든???? 사실을 말한 거거든??????? 상처입힌 사람이 해야지 어떻게 알아서 해!!!!!!!! 바보에즈!!!!!!!!!

됐고 에즈 말ㅇ1 다 맞7ㅓ든??? 바보솔ㅇ1!!!!!!!!!!!!!!

????????? 왜 다 무시해??????? 바보에즈!!!!!!!! 다 틀렸거든??????!!!!

귀여운 녀석들

솔이가! 귀엽지!!!!!!!!

다 맞7ㅓ든??? 에즈7ㅏ 맞다ㄴ177ㅏ 맞는7ㅓ야!!!
에즈7ㅏ 더 귀엽7ㅓ든????

아니거든???? 우긴다고 틀린게 맞는 건 아니거든?????? 솔이가 더 귀엽다니까??????

둘 다 우위를 정하기 힘들 정도로 귀여우니 그만 싸워라 꼬맹이녀석들

꼬맹이 아니거든?????????

내 눈엔 언제나 귀여운 꼬맹이야

라구 꼬맹이가 말해따.

솔이보다 키 크니까 꼬맹이 아님

우엥

귀여운 꼬맹이

흥이거든??? 귀여운 솔이야!!!!!

그럼 귀여운 솔솔이

끄으래! 솔이는 이제 어른이니까 꼬맹이 아냐!!

내 눈엔 둘 다 귀여울 뿐이지만

저녁이군요..

폭발은 예술이야.

? 여긴또 뭐야. 내 예술에 관람을 원하는 관람객 네트워크라도 되는걸까

딱히요

오케이. 관객이구나

평소에 남의말 잘 안 들으시는 편?

아니. 들어도 재미없으면 내 형편에 맞게 재밌게 해석할뿐이야.

그게 남의말 잘 안 듣는건데

여기선 다르다라고 말하는게 재밌겠지.

잘 모르겠숴

자기소개 해보세요 테러리스트씨

요는 과정의 차이지. 무지한 멍청이라 멋대로 해석을 달리하는것. 듣고 이해했는데 그건 재미없으니 달리 해석하는것.

소개가 필요해? 테러리스트가 아니고 아티스트라구.

랜덤 사용자 접속 중...

성공

하이염

안녕 새 관객.

흐응. 새로운 사람인가?

아 뭐야 연예인이세요??? 대박이다 저도 무대 서고싶어요. ㅜㅜㅜ

네 안녕하세요 (검열) 소속사 연습생 (검열) 입니다 반가워용!!!~~

안녕안녕~ 소속사 연습생이라면... 아이돌이야?

테리스트

모하모하~~

쩐다 싸인해주세용

아직 아이돌은 아니구 ㅋㅋㅋㅋ 더 노력해서 데뷔조 들가야죠

ㄴㄴ 싸인은... 제 익명성 지켜주세요 ㅎㅎ

나는 예술을 하는 아티스트야. 아이돌이 아니라.

네르갈도 안녕~
처음 만나네?

힘들겠구만... 그래도 연습생은 처음 봐서 신기한 느낌

아티스트? 어떤 종류의?

폭발.

이런 데이다라 같은 놈

파크안뇽
친구할래?

몇백년전에 구닥다리 만화잖아.

친구 좋지
어떤 친구가 되고싶은데?

그래도 너랑 딱 캐릭터가 맞잖아

연습생씨 아직 있어?

어떤 친구가 될지는 사람의 문제이지
친구 관계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해
친구할래?

만화는 만화고 나는 나야.

친구이기만 하면 상관 없는 타입?
흥미로우니 좋지만
친구하자!

물론 그렇지만, 비유의 의미에선 어느정도 성립한다고 생각했거든

친구는 많을수록 좋아
좋아!
친구 +1

친구 수집가구나 네르갈 씨는

뭐야 그게. 재미없어.
재미없는건 싫으니까 M과 O와 T에 각각 하나씩. 째깍째깍이다.

쪽지시험을 쳤는데.
으음. 역시 난이도조절을 잘못했어..
다 맞으면 포션 준다고 엄청 열심히 어필했는데 반을 맞은 놈이 없구마...

던지면 폭발하는 포션이면 좋겠는데

M과 O와 T가 뭔진 몰라도 재미있는게 폭발인건 알겠다

예상대로의 결과구만 주벤 씨...
좀 더 쉽게 내달라고 교사 입장에선 쉬워도 학생들에겐 어려우니

커피 마시고 싶네요

마시면 되는게?

재밌는건 예술이라고 부를 수 있고 예술은 폭발이니까.

그 우정이나 친구라는 녀석은 한번 건드려주면 무너지기 딱좋던데 말이지.

금지당해서 못마시는중입니다...
마시면 하루종일 잔소리듣겠죠..

C ZONE의 회사에 입사해서 커피를 내리라길래 시킨사람한테 커피컵을 예술로 바꿔서 주고 유유히 도망친적은 있지.

그...예술이라는게 혹시 폭탄말하시는겁니까?

당연히 폭탄이야.

내가 보유한 S.E.E.D. 활용 능력은 손에 접촉한 것을 폭탄으로 만드니까.
아티스트로서 예술에 가장 적합한 능력이지. 안그래?

우리의 상식과는 꽤 많이 다른 듯 한...

금지당한 건 달새 씨가 너무 많이 마시니까 그렇지

타라 개못됐어 타라랑은 친구안해줄거야

그 사람 최소 손은 날아갔겠군요..

전혀 많이 마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작 커피가지고 죽진 않으니까요

네르갈은 삐졌?군

몸에 안 좋아
그리고 맨날 입에 달고 사는 거면 많이 마시는 거야

상관없어. 손에 손잡고 우정이나 친구라니 웃기시네. 아하하.

ㅇㅇ와악

회사가 반으로 도미노 처럼 무너졌었는데. 예술의 일부가 어떻게되든 그건 딱히 관계없어.
그 폭발을 기점으로 해서 건물 전체에 충격로 터지는 폭발을 지연으로 터지게 해놨으니까.

르로이 안녕
무슨일이야?

성격 나쁘네 티라 씨...

그냥그냥그냥

좋은 오후입니다 네르갈 씨, 르로이 씨

입에 달고 살긴 하지만 커피 없으면 졸려서 일하기 힘드니 어쩔 수 없습니다

삐졌? 어

르로이 안녕엉

ㅇ으응 네르갈씨 안녕엉

사람들은 나를 나쁘다 손가락질 하지만 난 내가 재밌는일을 하는게 좋아.

달새 씨두 안녀엉

로이 기운없어보이네

으응 재밌는 일 좋지이

기운없로이

그냥이라니 그렇게 말하면 모르는데
자세히 말해줘

그러니까 일을 줄이라고 달새 씨...

네르갈 쓰담
뭐 너무 마음 상하지는 말라고. 저쪽도 악의는 없을테니.

그게 타라의 삶의 방식이라면야.

별로 마음은 안 상했어
삐진것 뿐이지

그게 그거라고 생각되지만..?

잘 모르라구 그냥이라고 한 거야 !

어차피 피해갈일도 아니니 이해하는 척 하고 넘기려는 분위기지만 뭐 그게 더좋아.
사사껀건 방해하려고 드는쪽이 싫으니까.

흐음
그냥 테러범이시군요.

일 줄일 생각 없습니다.
제 일은 제가 해야 하니까요

추출팀 내려가서 비나님에게 홍차라도 얻어마셔봐야겠습니다...

삐진거랑은 달라 =3=

왜 기운없로이됐어...

그러니까 테러범이 아니라 아티스트라고. 웃기기 짝이없는 대의명분같은건 없어. 그거 재밌는지는 둘째치고 대의명분이라는거
그걸 위해서 목숨을 불사른다는건 바보같아서.

생각해보니 나이를 안 센지 좀 오래된 것 같다...

명분이 없어도 테러라고 불러요 이사람아~~!

르로이랑 나는 친군데 안 알려주는구나
그렇구나 으으응

우리 세계라면 너를 막네 어쩌네 했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아니니까

....그래. 그게 종달새 씨지...

삐졌대요

으으응 말 못해

세간은 그걸 테러라고 부르기라고 했습니다만..
뭐, 저희 차원 아니고 제가 책임져야 할 것도 없으니 별 상관은 없겠죠.

다들 꼭 제가 일하다 돌연사라도 할 것처럼 생각하시나봅니다

절친한 우정을 가진 두사람을 사면초가로 몰아넣은다음 거기에 시한폭탄을 설치한다고 가정하자.
시한폭탄은 기본적으로 해체할수 없지만, 40분정도 무게센서위에 사람이 올라가면 폭발하는 시간을 지연시킬수있어.
30분뒤에 구출대가 와서 한명에 한해서 구하는데 9분이 걸린다면. 절친한 두사람이 도달한 답은?

르로이... 얼마나 비밀이길래...
친구사이니까 참고 넘어가도록 할게
그치만 다음에 알려줬음 좋겠어

뭐 네르갈이 그렇다면야
그럼 삐진거 풀고 나랑 즐거운 얘기나 할래?

그게 테러다만

주벤 선생님
나이 몇살?

르로이가 말 안 해주면 삐질지도...

일하다가 돌연사 할 것 같으니까 달새 씨는

다른 세상이니 하는 말은 도통 못알아듣겠지만. 너희들이 지극히 사무적인 관객이라는건 알았다.

좋아
무슨 얘기 할까?

시한폭탄이 언제 터지는질 알아야지

미안하지만 그 질문에는 답을 할 수 없어
나는 왕이 될 사람이고, 내가 하는 대답에는 그게 어떤 대답이든 무게가 실려 있기 때문이야

응
나아아중에 알려줄게 응 (*카모카테 스포일러라서 그렇습니다)

ㅇ으악 삐지지마

대부분은 평화로운 세계에 살고 있으니까 당연하지

어..내가 한 28살쯤 된 것 같은 느낌인데...10살 때 이후로는 안 세서 모르겠다.

르로이... 멋있어

... 예전같으면 하면 하는 대로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조금 망설여지긴 하는군요
뭐..어차피 관리자 돌아오면 죽고 싶어도 죽지도 못할 테니 최소한 그때까진 신경쓰긴 해야겠습니다

글세, 사람 본심이란게 다 추잡하기 짝이 없으니 살고 싶은 사람이 상대를 버리겠죠.

허어어.. 시한폭탄이라.. 으음... 폭발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웬만해서는 투쾅하고 버텨냈다. 이지 않을까.

이능을 제대로 개발해서 제조한 폭탄이라면 좀 다르겠지만 어쨌던 간에.

종달새 관객 정답.

물론 농담이야
그보다 르로이가 귀여운 모습이 아니라 왕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잖아

흐으으으응음
이상적인 친구관계에 대해 얘기하는 건 어떨까 네르갈?

28살 쯔음이구나
의외로 젊네...

이상적인 친구관계라
하지만 사람마다 그런 기준은 다르지 않을까?
그래서 서로 맞추는 거지

아 깜빡했네. 만약에 무게센서에 아무도 올라가지있지않으면 20분안에 폭발해.

정답이라..
뭐, 저희 차원에선 제가 말한 것이 일반적인 사례니까요.

왕이 귀엽지 말란 법도 없지 않습니까? 후후

말투에 선생이란것 보아 최소 30이라곤 생각했는데 생각보단 젊으시군요

네르갈이 바라는 이상적인 친구란?

에
그런 위험한 장치가

그럼 한명이 올라가 있다가 구출이 끝나고 20분 안에 구출하면 되지!

음-
나는 날 사랑해주는 친구가 좋아

20분 안이라면.. 최대 시간이 20분일 뿐이지, 언제 터질진 모른단 소리 같습니다만..

네르갈은 사랑받고 싶구나? 그렇지?
사랑이라...어려언 조건이네

한번 올라간사람 이외의 무게로 변경시에는 바로 폭발시키게 해놨으니까.
편법은 예술파괴잖아.

대결계 밖에는 좀 시공간이 비틀린 곳도 있어서 말이지... 동굴 같은 유적 안에서 수십년 정도 엄청 굴렀는데 밖에 나와보니 한 달도 안 지나있다거나.. 그런 걸 경험하다 보면 스스로가 몇 살인지 가늠하기가 힘들어지는 게 있어.

다행히도 유적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서 이슈가 된 이후에는 마법이나 포션으로 신체 상태 고정을 해두는 편이라서 나이를 폭삭 먹지는 않았지만.

우정이라는게 그렇게 단단하고 견고했다면 누구하나가 희생하길 바라는 행위 예술이었지만.
결과는 유감스러웠단 말이지.

응. 나는 사랑받는게 좋아
누가 신경쓰고 아껴주면 좋겠다.

타라는 치사한 아티스트구나

그으
나는 위엄있는 왕이 되고 싶으니까! >:3

ㅁ멋있다구해줘서고마워요응 이환씨가훨씬더멋있어

사랑... <:3

우왁 내가 왜 멋있어 르로이가 멋진걸

표정이 왜 시무룩해

으응 어려워서 시무룩했어
좋은 친구가 되고 싶은데 응...
사랑은 어렵다

치사한가? 룰이외에 편법을 쓰는쪽이 더 치사하지않아?

당사자들은 치사하니 뭐니 여부 따질 것 없지 않겠습니까

그런 상황에 몰아넣는 쪽이 더 치사하지 않아?

피곤한 성격이구나 타라는
나 같으면 그냥 터트릴텐데

흐응... 다시 말하면 주벤 씨는 어쩌면 나이 세자릿수 일지도..?

신경쓰고 아껴줄 수는 있지만, 그게 사랑일지는 잘 모르겠네
애초에 사랑이란 감정이 절개당했으니

르로이는 분명 좋은 왕이 될 거야
그보다 르로이도 사랑은 어려워 하는구나

별루 어렵지 않은걸
르로이는 충분히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날 믿어!

타라는 치사해~

아티스트의 예술은 치사하고 치사하지않고가 없지 예술은 피사체를 동반하니까.

가족이 아닌 사람을 사랑해본 적이 없으니까 으응

그으
그럼 지금까지 이환 씨를 대했던 건 좋은 친구였을까 응
신경쓰고 아껴줬나요? <:3

정신적으론 그럴지도 모르지?
얼마나 유적과 유물을 탐사하고 폐허를 썰어제꼈는지는 일일히 기억하지 않으니까 더 많을지도 몰라?

그럼
여태까지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았는걸 :D

세세한거 까지 따지기 시작하면 먼저 도발을 걸어온건 그쪽이고 현상금사냥꾼이었으니까.

타인을 사랑해본적 없구나
르로이 씨도 연애는 해본적 없는 느낌일까?

흐응... 그럼 만약에 주벤 할머니라고 부르면 화낼 거야?

앗! :D! 다행이다!
그럼 응 친구로서의 사랑은 알 것 같아요! 와! 사랑 하나 알았다!

아뇨 방금 친구로서의 사랑은 알았어요 >:3
연애는... 한번도 안 해봤지만... <:3................

힝
됐어
폭발아티스트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지 않을거야

다행이네 르로이

할머니라고 부르면...
이 할미의 매콤한 주먹 맛을 볼 수 있단다 손주야.(방글방글)
매콤한 주먹으로 할미의 집에 왔던 때보다 두 배는 퉁퉁 불어가지 않겠니?(온화)

친구로서의 사랑과 연애로서의 사랑이 크게 다르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어쩌면 일맥상통하다고 볼 수도 있으니까
아니 다른가? 잘 모르겠네

하긴. 아직 어리니까.
르로이는 좋아하는 사람 있어?

??????? 둘이 같은 거예요??????????/ ㄱ그럼 친구 여러명인 사람은
@.@...........................................

다음달이면 어른인데...!
아뇨 그으 잘 모르겠어요

온화하게 웃고있지만 전혀 온화하지 않잖아 주벤 씨!?
그럼 타협해서 이모라고 하자 주벤 이모-

친구 여러명인 사람들은 바람둥이인 거지
와아 네르갈은 바람둥이에요~

성인식까지 벌써 한달이야? 세월 빠르네
흐응흐응. 그럼 어떤 성별을 하고싶은지는 알아?

ㄱㄱ그럼나두바람둥이인데어쩌지


으응 그러게요
나는 으음... 쪼곰 고민 중이에요 <:3

르로이... 나쁜 사람이었구나
어떻게 나와 만나면서 바람을 필 수가 있어

물론 농담이지만-

고민중이구나... 아직 어느 쪽으로 하고싶은지 정하지 못 한 거려나

친구랑 연애로서의 사랑은 달라 이사람들아

이모라.. 뭔가 미묘한 느낌이지만 솔직히 누나라고 불리기엔 좀 그러니까.

웃
우웃
윽
파크 씨 나빠요
진짜루 나빠

그치 다른 거지 그치
나 놀랐어 <;3................................

주벤 씨라고 해도 돼요?

아하하하하 당연히 다르지
그냥 르로이를 조금 놀리고 싶었어서. 네르갈 씨도 이해하지?

그럼 주벤 누나라고 부를까.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미안미안- 너무 짓궂었으려나
사과할테니 받아줄래 르로이?

주벤 씨라고 해도 당연히 괜찮지.
솔직히 주벤에샤마리는 너무 길잖아.

그치... 친구의 사랑과 연인의 사랑은 다르긴 해.
근데 친구의 사랑이 연인의 사랑으로 발전할 수도 있긴 하니.

ㅇ으응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요

네! 주벤 씨! :D!

어떤 종류의 사랑이든 상대를 아끼고 싶다는 마음은 일맥상통하다는 뜻이었으니까-

르로이 착해!!•
쓰담쓰담

으윽 누나라니. 뭔가 간지러운 호칭 아니야?
그렇게 불러도 상관없다면 나는 괜찮긴 하지만.

그럼 주벤 누나~
낯간지러워도 괜찮은 것 같은데?

아 귀여워라.
르로이 쓰담쓰담해도 될까.

아니 선생님이나 쌤이나 주벤에샤마리 남작 귀하 같은 호칭 듣다가 누나나 이모같은 걸 들으면 뭔가 그런 기분 들지 않아?

ㅇㅇ으응 쓰다듬해도 돼요 응
기분 묘하다 그치

글쎄? 나는 잘 모르겠는데
애초에 내겐 누나라는 호칭이 더 편하고

르로이 쓰다드드듬

르로이같이 어린 동생 놀리구 그럼 못쓴다~~

나 어른 되기만 해봐 진짜

뭐하려구

키 커져서 다 딱콩할거야 응

르로이 딱콩 지금도 아야인데

하지만 귀여운 동생이 생긴 기분이라 어쩔 수가 없다

르로이 키 나보다는 작았으면 좋겠다
마음껏 쓰담할 수 있잖아

딱콩딱콩딱콩

>:3
엄청 키 커질거야
그러면 남자해야겠다 응

아 르로이 귀엽구나~
(쓰담쓰담)

성별을 그렇게 가볍게 결정해도 되는 거야?!?!
일단 지금은 나보다 작을테니 쓰담

주벤누나도 쓰담해버리기

ㅇㅇ으악 감사해요

사실은 으응 막 큰 칼도 휘두르고 싶은데 그러면 남자가 편하지 않을까 해서

사실 난 예전부터 르로이 남자인줄 알았어
그러니 꽤 어울릴지도

하핫. 파크 군이 날 쓰다듬을 수 있을까? 나는 키가 큰 편이라고?

그렇구나
ㅇ어
이유는.. 그냥그냥그냥인걸까!
쪼금 신기하다 그쵸

나도 키가 꽤 큰 편이니 상관 없어
모자라면 더 키우면 된다 핫하

딱히 이유는 없었으니 그냥이 맞네
그런데 뭔가...남자애 같았어. 느낌에?

내 직감은 불길한 쪽으로 잘맞는다 말이지.

레테 무슨 일?

그러게.
키 가지고 이야기하는 건 제법 귀여운 것 같아서 보고 있었는데.

그렇구나 으응
뭔가 느낌이... 그런 걸까
신기하다 그치요

안녕하세요!

뭐야 새로운 사람이다

그라게....신기하구만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으로 쓰담 포담

다들 안녕~
뭐. 파크가 180이 넘는다고?

불길한 거. 전에 얘기한 신출귀몰 그거 얘긴가.

그래, 다들 안녕. 키 이야기 하는 거 잘 봤단다.

응 마지막으로 쓰담쓰담
성인식 하구 나면은 한동안 방 밖으로 못 나가니까 으응
여기에 더 많이 올수도

주홍이 여기 올거같다 직감적으로 느꼈는데 실제로 일어났으니까

앗 처음 뵙는 분! 안녕하세요!

저기 위에 있는 폭발광? 오... 힘 내.

뭐? 아직 성인이 아닌 애송애송이라고?

핫하 내가 이겼다 나는 183이지 주벤누나
그런 의미에서 쓰담쓰담 형벌이다

극비 씨는 이름 특이하네-!!
근데 공개되었으먼 극비가 아니지 않나?

그랬지... 나야 르로이랑 얘기 많이 하면 좋지만 답답할 것 같네

주홍이라면 그 폭탄마?

어라라 연홍의 왕도 접속해 있는걸까.

그러니까 아티스트라고 해주겠어?

알겠어 폭탄마

오, 모델같은 키.
내 이름? 이름이 그렇게 설정되어 있나? 으음.
정 부르기 이상하면 드시웨 씨 라고 불러도 좋아.

으응 애송이는 아니니까요 >:3
다음 달에 성인이고 응
얕보는 말은 조금 지양해줬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파크 씨랑 이야기하다보면 안 답답할테니까요 응응

폭티스트

흥. 181이지만 더 크구나..
쓰담쓰담을 순순히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모델...같은가? 뭐 노르드라는 인종 특성상 키가 큰 것 뿐이지만
좋아 드시웨 씨! 드시웨 씨는 어떤 사람?

오늘 일어난 M ZONE, O ZONE, T ZONE의 연쇄폭발사건은 역시 네 짓이었나.

타라도 레테도 극비씨도 하이~

아하하, 르로이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기쁘네
친한 친구가 된 것 같은 기분

주벤 씨 몰래 쓰담하고 튀어야지

MOT가 그런 뜻이었구나
난 못인줄

나도 씨를 붙여줘

근데 나아 질문이 있는데 파크씨

그래 내가 한 걸작이지.
어쩐지 간단하게 말한건데도 못알아듣더라니.
과연 그런 이야기인가. 재미있어.

응? 뭔데?

아. 이사장님 직속 회의한다. 나중에 보자
바이바이

유감이지만 애송이 티를 벗으면 그렇게 해 주겠어... 는 너무 야박한가?
어떻게 불러주길 원하지? 설득해 보지 않겠어?

나는 어딘가에서 서류 작업을 도맡는 사람이지. 눈이 뻑뻑해 북을 지경이야.
골격이 클 것 같은 인종명인데...

뭐 이걸로 대충 직접 찾는거보다 더 쉬워졌나.

새벽에 회의라니 잘 가라, 철야맨.

그냥 도시 이름을 줄인 거였구나?

잘가~~

어떻게 알았지 드시웨 씨!!!
서류 작업인가... 피곤하겠네. 무슨 서류인지 물으면 곤란하려나?

레테 씨는 저 폭탄마를 잡아야 하는 거 아냐?

그으 사랑을 절제했으면
친구로서도 사랑하지 못해요?

나는 왕이 될 사람이니까. 그래서... 얕보이는 건 조금 싫을 것 같아.
당신을 설득하자면, 그래. 이 정도면 충분할까?

ㅈ

난 자경단이 아니니까.
신변정보가 확보되면 그만이야.

머리는 좋지만 저녀석은 바보니까.

그 다음 타겟이 될 만 한 도시라도 찾았나 보지. 아니면 저 도시들 근처라거나.

북방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게 그만. 편협한 시각이었다면 미안하지만, 맞췄잖아.
꽤애애 곤란하지?

ㅇ아어아 죄송합니더 좌송해요 실수ㅐ요

응?

하시던 대화 계속 해줏ㅔ요 죄송합니ㅏㄷ

아니 그으 응 미안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한 글자 친 사람이 보이는데, 자라.

그래? 르로이씨가 내 왕이 아닌데 내가 굳이 그래야 할까 싶기는 해. 그래도 이 정도의 예의는 갖추는 게 맞겠지.

글쎄... 친구로서의 사랑 역시 불가능...
...나도 잘은 모르겠네. 우정의 감정은 기능하고 있으니까 아마 친구로서의 사랑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지만.

하소은 씨 안녕~
실수라도 일담 이리와봐

아 바보구나
확실히 예술에 집착하는 단세포 같은 느낌이...

정답이야 드웨인 씨. 추운 지방에서 살았으니.
그럼 다른 질문을 할까.... 드웨인 씨가 사는 곳은 어떤 곳?

예술에 추리를 더할필요가 없을뿐이야.
예술은 대중에 공개해야지.

이그ㅡㅁ 뭐뭔가 대화하시는데 바방해한 것 같ㅇ아서요
잠은 충분히 잤찌만요 영ㄱ시 방해드린 거겠죠 죄송합니다

타국, 혹은 타차원에게 갖추는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그래, 그 정도면 충분할 것 같네.

무슨 그런 정답이다 연금술사같은.
사는 곳은... 내 방이 있고, 아주 따뜻한 곳. 하하!

아뇨 그 그런 것 치고는 오타가 꽤 있는데

나도 그냥 끼어들었는데 와서 편하게 대화하지 그래?

ㄴㅁ네? 2저저요? 이리 오라고 하셔도 어디로 가야할ㅇ지

그것과는 좀다르지않을까.
행동원리가 단순하다기보단 행동할 수 있는게 그뿐인거야.

아무리 그래도 타라 씨의 예술에는 불만이 있단 말이지...

소은이
이리컴

좋아 드웨인 씨를 딱콩한다
일루와바

행동원리....
무언가를 터트린다 그뿐?

소으니 나 기억 안 나?

그래, 그 정도 예의가 좋겠어. 르로이 씨.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정도 선이면 적합하다고 생각하나? 장차 어딘가의 왕이 될 재목?

오타는 그 제가 손이 떨려서 느릿하게 치면 조금 괜찮아요 네

(달리는 시계토끼 짤)

다른 사람들에게 지킬 선은, 글쎄. 서로의 자유 아닐까? 타인과의 관계까지 간섭할 생각은 없어.

앗 그으 조금 어디가 불편하신 걸까
손이 왜 떨리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번에 봤을 때는 으응 괜찮으셨던 것 같아서 응

어딜 도망가
일루와 드웨인 씨

#드웨인 -> 드시위

다르지. 오직느낄수 있는 감정이 폭발로 모든게 파괴되었을때의 희열뿐이야. 그걸 위해서 과정을 밟는건 수단 방법가리지 않아.

나는 사람의 마음을 모르거든.

제가 여기 끼어도 되는 건거ㅏ요 여러분들끼릭 서로 친구분ㄷ드르아니신거요...?.?
ㅈ돠송 합니다 파크라는 이름은 처음 보는데 만난 적이 있는 사이인가요...?

오, 내가 원하는 대답이 나올 줄은 몰랐는데. 맞아, 그게 정답이기도 하지.

뭐 커다란 애송애송아.

에....
세간에서 소위 말하는 "괴물" 이구나 타라 씨는

친구인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이상하다아아아.....
네게서 술냄새가 나는걸 보면 내가 아는 사람이 맞는데 말이지 소으니

친구. 그런건 개나줘.

르로이라는 분ㄴ고ㅓ도 만난 적이 ㅇㅅ다구요 죄송합 ㅁ모르겠어요 불편하다기보다는 그ㅡㄱ냥 심리적으로 긴자잉 심해서

저렇게 사람의 마음읗 모른다고 선언하는 것도 참 대단한데.
저기에는 정신분석학이 로스트 테크놀로지라도 됐나?

애송이 아닌데
으른인데

어... 나도 채팅은 지금 처음 치거든. 편하게 마음 가져. 어차피 텍스트로 보는 상대니까 깊게 생각하지 말고.

아니 존재하는데. 저녀석이 비정상일뿐.

응 그렇구나 으응 까먹을 수도 있지요
사실 예전에 만난 적 있으니까 응

택스트 뒤에 사람 있어요 까지만 인지하면 괜찮단다.

어른으로 보이고 싶은 게 아니고? 라고 놀리고 싶어지는데 그렇게 대답하면

ㅅ 술은 ㄴ안 마셨어요 취객 같았나요 주정ㅂ 부리는 것 같ㄷ 죄송합니다
ㅊㅇ아 그어 으 친구ㅜ아니셨나보내오 ㅈ죄송합ㅇ 다

놀리는 것은 나만 할 거다
다른 사람이 놀리면 가서 볼을 쭈왑해버릴 거야

소으니 손떨림 멈춰!
이제 멈출 거야

아마

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다음이 이ㅆ을지는 모르지만 기억할게요
제가 사람을 잘 안 만나서. 그래서 더 긴장되는 것 같아요.

취옥과 등황에 주홍까지
실제로 셋이 모였으면 그라운드 제로였겠는데.

뭐 어떤 길을 걸었길래 저렇게 선언하는 건지 몰라도 흥미롭긴 하네... 그래...

그래, 파크 씨는 어른 취급을 받고 싶단 말이지. 자기가 어른스럽다고 간단하게 증명해보기.

뭐 너무 긴장하진 말고. 잊었다면 지금부터라도 새로 알아가면 되는 거니까.

싸움이야? 나도 팝콘 뜯어야지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사전 지정된 자체적이며 임의로 하여 구성된 규정 사항을 행동 방침의 기준으로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본 안내 사항의 전달 형태와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그 빌어먹을 꼬맹이나 유쾌하지못한 장사꾼인가.
하하 개판인걸. 좋아. 재밌어.

내가 어른스럽다는 증명?
이렇게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내가 아이일리 없잖

네. 네. 들어가볼겡ㅅㅛ. 갑자기 민폐끼쳐서 정말 죄송하고 다음에는 웃으면서 뵐게요.

오 아리아 씨 안녕안녕 오랜만-

잘가!

하하 개판인데. 일단 나도 팝콘이나 먹을까.

한 명이 아니라 한 개체군, 안녕하신가.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하루를 보낸 유기체라고 해.

회색밖에 볼 수 없던 내가 바깥에서 내가 하지않은 재현할 수 없는 첫번째 예술을 보았을때 나는 타인과는 다르다고 깨달았을 뿐인걸.

뭐 이건 억지에 가까우니 파크 씨라고 부르도록 하지. 아옹다옹 거리는 걸 좋아하는 노르드인 커다란 사람.

으음, 들어가. 잘 가고.

정신분석학과가 아니라 시신경쪽이였어?

멋대로 싸움판 차리지마.
말이 그렇다는거지.

쟤 말을 곧이곧대로 해석하는 너도 적당히 상대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은데.

좋아 좋아 드시웨 씨
(만족스러운 표정의 햄스터 낙서)

싸움판은 못 참지

흠? 하긴 이건 학계 사람들에 대한 모독인가?
아무튼, 레테 씨. 피곤한 삶이 시작된 것 같아서 마음이 약간 아프군.

그 빌어먹을 꼬맹이가 있을때는 피할 생각이지만.
아무리 나라도 기피하는건 있어.

사용자：파크 안녕하세요. 또한 그러신가요? MDBRTTCS의 활동 내역을 기반으로 작성된 자체 사용자 기록에서 참조하였을때 사용자와의 마지막으로 확인되는 접촉 몇 동시간 접속 이후 경과일은 34일로 확인됩니다. 해당 일자 계산은 MDBRTTCS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각 표기를 기준으로 하여 해당 정보 만으로 계산되고 있으므로 ARiA와 사용자가 실제 거주하는 지역의 지리 좌표와 주기에 기인하는 오차가 고려되지 않으므로 이로 하여금 사용자가 인지하는 실제 경과 일자와는 상이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사유로 인하여 ARiA는 일자에 대한 신뢰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
사용자：공개된 극비 안녕하세요, 그러셨나요? 사용자의 해당 표현 양식과 같은 결과로서 좋은 일정을 보내셨다면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뭐 이건 피곤한축에도 안들어.

하기야 그 취옥을 진짜로 뚜껑열리게 하는 재능은 너정도니까. 아티스트(자칭)씨

햄스터? 키우나?

긍정적인 현상임을 인지시켜 만족스럽군. 그럼 아리아 씨는 지난 24시간 동안 긍정적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시간을 향유했나? 혹은, 변칙적 사건이 일어났나?

저게? 와우.

레테 씨가 피하는게 있다니
좀 놀라운데...

34일이나 지난 건가... 그동안 잘 지냈을까 아리아 씨?

아니아니
(하얀색 펄햄이 브이하는 사진)
사실 난 햄스터다!!!!!

농담이지만

사용자：공개된 극비 그러신가요? 또한 네, 그렇답니다. 지난 일정의 활동 경과 동안 ARiA의 객체 기반 구조는 올바르게 기능하였으며 표준 절차 내에서 필요한 모든 작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었고 변칙 현상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와 정말 앞발을 예상을 뛰어넘도록 활용하는 햄스터에요!

농담이지만. 잘 그리는데?

나랑 쟤랑 채팅햇갈리지좀마.
글자가 길면 다비슷하구나같은 마인드면 곤란해

변칙 현상이 확인되지 않음. 그렇다 하면 그 쪽은 정말이지 평화로운 나날만 지속되는 곳인 거군... 뉴스도 없고?

앞발 활용한거 맞는데
마법으로 햄스터의 형상을 잠깐 취한 거지롱

그치만 이름 길어서 읽기 불편하다구
이름만 달면 안 되는 거야?

혹시 내가 헷갈렸다면 사과하지. 사람 파악하는 데 시간을 쓰는 중인데, 안그래도 이름이 길어서.

어...
그래...
네 인간 형상의 손 근육과 팔 근육에 지장이 없길 바라마...

사용자：파크 네, 자체 사용자 기록에 의하면 그렇답니다. 또한 지난 일정의 활동 경과 동안 ARiA의 객체 기반 구조는 올바르게 기능하였으며 표준 절차 내에서 필요한 모든 작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었답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지장 없으니 안심해도 좋아! 그냥 마법으로 잠시 외형만 빌린 것 뿐인걸

으응 그런 사무적인 내용도 좋지만...
뭐랄까, 아리아 씨는 그동안 즐거운 일이 있었어?

좀 4D나 VR챗 같은 느낌이라고 이해하면 괜찮나 싶다가도 말이지.
애송이라고 하지는 않겠다마는 아무튼 나보다 어려보임 정도로 귀여워 하는 정도는 괜찮겠지?

대충 그런 느낌. 아X언맨 슈트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할지도.
뭐 귀여워하는 정도야 넓은 아량으로 허락!

그래, 그럼 됐고.

그래도 슈트는 그 정도까지 개변은 안 일어나지 않나? 마법이라 질량 보존의 법칙이고 자시고 그런 건가.

사용자：공개된 극비 네, 사용자의 표현 양식과 같은 현상은 리체르카레의 주된 양상입니다. 또한 현재 리체르카레에서는 현황에 따라 사용자가 업급한 표현 주체를 포함한 모든 기획과 방송을 하지 않으며 잠정적으로 무기한 중단되어 있습니다

리체르카레에 대한 설명을 첨부하길 요구함.

흐으음 뭐라고 해야하지
체내의 매지카를 통해 가상의 질량체를 햄스터의 모양으로 만들고, 원래의 육체를 매지카와 육신의 중간 상태로 만들어 햄스터에 투영한다는 느낌?

그러니까 육체를 육체와 정신 혹은 영혼의 중간 정도의 상태로 만들어 투영한다는 거지?

아니 (검열) 무슨
아 마법

정답! 근원은 남겨놓고 그걸 육체를 재구축하는 중심으로 쓴다거나 하여튼 많지만 기본 골자는 그래!

마법이란 만능이라구

어 그래...
이럴 땐 보통 만능이여도 막 쓰다가 훅 간다고 하는 게 클리셰던가.

뭐, 옛날이라면 그랬겠지만.........
.......그렇네에

하여튼 슬슬 시간도 늦었고, 난 가볼게~

그래, 들어가 봐.

사용자：파크 사용자 질문에 따른 ARiA의 응답으로부터 사용자는 해당 표현 주체와 같이 인지하였나요? 또한 ARiA에게 있어 현재 인물 관계 기반의 형성에 따른 자율 개체와의 안정적으로 지속적인 교류하도록 하고자 하는 모든 작업이 ARiA의 즐거움이랍니다. 질문에 상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특기 될 사항으로 CANON의 제의에 따라 동시간대에 다른 자율 객체에 자율적인 참여를 권유하고 지정 장소에 집합하여 소규모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
사용자：공개된 극비 리체르카레 또는 리체르카는 현재 ARiA와 그 관계자가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는 도시의 명칭입니다. 다른 세부 사항이 필요하시나요?

흐으음, 아니. 대략적 인구수나 인구 밀집도 같은 걸 물어보고 싶기는 하지만, 오늘은 눈이 너무 피로해서.
그리고 이 쪽도 슬슬 들어가 볼까 하는 참이고.

사용자：파크 부재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
사용자：공개된 극비 사용자 응답 확인했습니다. 그러신가요? 현재 리체르카레의 확인되는 실제 생활 거주 인구는 4명입니다. 따라서 별도의 인구수 밀집도에 대한 계산은 무의미하다고 판단되며 실행되지 않고 않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정확히는 도시의 인프라를 갖춘 거대한 거주지라는 말이겠군. 황량하겠는데.
아무튼, 응답에 감사하지. 굳이 대답해 줄 필요는 없었는데. 그리고 이 쪽도 이만 가도록 할게.

사용자：공개된 극비 실제 사항과는 별개로 실질적으로 사용자가 언급한 해당 표현 양식과의 유사점으로서 인해 사용자는 그와 같이 간주하고 판단 하실 수 있습니다. 리체르카레가 수용할 수 있는 인구 규모에도 불구하고 현재 인구가 미비한 상태임을 ARiA 또한 동의합니다. 또한, 사용자 부재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ARiA의 MDBRTTCS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본 안내 사항은 비갱신형으로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의 관련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오전 딴짓 움뭄

뭐하구있어

으응
뭐 적는 척 하면서 채팅하기?

역사가 오래된 딴짓이네
내생각은?

진짜?!?
신박하다고 생각했는데 <:3

이환씨 생각은 으응 당연히 했어요!
뭐 했게?

유구한 전통이지~~

내생각을 당연히 했다니 감덩이야
뭐했을까?
으음~~~~~~

으응으ㅡ으ㅡ으으음~~~~~~~

잘 모르겠는데...
<:3

사실 응 으응 반말 써두 되나 고민했어 <:3..

요

히
히히
그거 궁금했어?
으응~~~
반말 써두 돼!

으응 응!
고마워! :D

이환이 안녕안녕

로이~~~ 안녕!

르로이! >:3

있지
그럼 이환이는 내 생각 했어?

당연하지!!

앗
무슨 생각? :D?

르로이... 잘 됐으면! 성인식!

으응 나두
이환이는 언제 어른 돼?

난 일년 4개월 조금 뒤에!
우리는 스무살이 어른이야
르로이 그럼... 성인 되면
왕이 될지도 결정되는 거야?

앗
조금 기다려야 되겠다
기다릴게 으응

응! 아마 될 거라고 생각해
이환은 커서 뭐 할거야?

왜?
어른되면 같이 하고싶은 거라도 있어?

그때 결정되는 거구나
꼭... 됐으면 좋겠다
난 커서? 음 뭐하려나
뭐 했으면 좋겠어?

으응
같이 어른되면 좋잖아
그러게.. 왕 되면 이것저것 못 하는 것도 많을텐데
뭐가 있지 <:3

나는 응
이환이가 하고 싶은 거 했으면 좋겠어

서로 친구인건 변함없는걸
왕이 되면 불편한게 늘어나겠지
힘들겠는걸

내가 하고싶은거
좋은 생각인 것 같아

뭘 하려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치 친구지
힘들어도 해야하는걸
나는 응... 그래도 의무란 게 있으니까

하고 싶은 게 뭐야?

앗 안녕하세요!

코하~~

비밀!
어른되면 알려줄게~~

>:3
너무해

내가 어른되면 알려줄거야?

안녕

응! 잘 지냈어요? 휴가갔다는 거 읽었어요! 축하드려요!

르로이가 어른되면?
하는거 보구~~ :)
알고싶어?

응 알구 싶어

난 어른되고 새해 첫날에 결정할거야
착한사람 될지 나쁜사람 될지
:)

으응
그럼 그날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거야?

그전까지 고민해야겠지
그치만 계속 고민만 할 수는 없으니까

잘 놀고 있지
축하해줘서 고맙다

아 휴가 너무 달달하다
이 탄산음료가 정말 달... 원래 달구나 참

그
그으
탄산음료가 뭐예요? <:3

음 탄산가스를 넣어서 청량감을 더 강조시킨 음료수야

그리고 살이 무시무시하게 찌지

혹시 새벽에 무슨 소란이 있었는지 아는 사람????

ㅇㅇ으와아아ㅏㄱ
그렇구나

극비씨 안녕하세요!
으응 나는 그때 자서 잘 모르겠어요

안녕 친구야!
아니 사실 어젯밤에서 오늘 새벽동안에 알람이 신명나게 울리더라고
그래서 무슨 일인가 했지
별 일 없었으면 됐어

아 으응 그랬구나
그나저나 우리 친구였어요?!?

별달리 칭할 말이 없어서??
르로이라고 불러도 괜찮겠니??

누구는 휴가중인 모양이네
젠장 지금이 성수기인 건 맞는데
그리도 하나도 안 더워서 놀기도 참 좋기는 한데
부럽다

네! 다들 그렇게 부르니까요

극비씨도 놀러가시는 건 어때요?

그래! 그러면 나는 흐음
새벽에 소란을 낸 녀석이 어떻게 소개했는지는 몰라도
나는 에이스라고 불러 주면 고맙겠는걸!

유감이지만 휴가가
흐으으으음...
ㅠ

전쟁터에서 한 몇달 빡시게 굴렀는데 휴가정도는 조져줘야지

네에 에이스씨!
?? ??????? 저랑 초면이신가요 혹시?

휴가가
으으으음?

?? 응 초면이지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오...
그 정도면 쉴 만 하지
병원에서 늘어진 게 아니라서 다행이네

아 아뇨 그으
같은 닉네임으로 다른 사람이 있었어서 응

같은 닉네임이 맞을 거야
아니 정확히는 같은... 계정이 맞지?
그리고 다른 사람인 것도 맞고
밤 사이 시끄러운 게 그 다른 사람이 새벽동안 여기서 놀다 간 것 같아서

으응 응
둘이 친해요?

흐음
혹시 내가 그 녀석한테 전해 줄 말이라도 있니...
무슨 소란이라도 있었구나 싶은데

앗 아뇨
둘이 이야기나눌 이야기는 잘 해서... 응..!
결론도 났구요 응응

그러면 다행이네 아이구
합의는 잘 하는 편이라 아마

아무튼 그럼 별 일은 없었다는 거군! 좋은 소득이야

앗 제 질문...!
둘이 친해요?

아 맞다 그걸 대답을 안 해 줬구나
그렇지 친한 편이야

친한 편... 이라고 하는 건 좀 아니겠다
친한 친구가 맞아

둘이 친구였어요?!?
ㅇ으응 응
그렇구나
인상이 쪼금 달라서 아무래도..!

다른 사람이니까 인상이 다른 건 당연한 셈 치자고
ㅋㅋㅋ 엄청 예상 못 했다는 반응인걸

으응 응......
응

에이스씨 혹시 케이크 좋아해요?

좋아하지! 요 근래 달달한 간식은 영 끊다시피 했으니까
그런데 왜??

앗 그럼 크림 케이크 좋아해요?

??? 좋아하지

앗 그럼 지금 같이 먹을래요? :D

어 지금... 은 안 될 것 같은데
내가 지금 뭘 먹을 만 한 도구나 책상 같은 게 갖춰진 상황이 아니라서;

아니 그것보다 난 지금 케이크가 없는데??

앗 으응 응
케이크랑 포크 보내드리면 되지 않을까 응

나도 케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이크

음
여기 택배가 되는구나
세상에;
그... 돌려주면 되는 거지? 식기는 나중에?

택배
택배
택배!

앗 소은씨도요?

네에 택배가 되어요
ㅇ아니 응 응 돌려주면 감사하죠

티타임 처럼 케이크 타임이 됐네! 안녕 친구야

난 누나 아닌데
바보다 바보바보바보

저기도 닉네임을 돌려 쓰는 친구인가 본데?

돌려?
바람개비 돌려

ㅇ으응 하지만 이름이 소은씨인걸요

[차원택배 - 에이스에게 케이크와 포크, 접시 한 조각! 포크랑 접시가 미묘하게 고풍스럽다]

으응 바람개비 돌리고 놀았어요?
오늘 바람 어땠어요 시원하고 좋았어요?

고마워 르로이!
맛있게 먹을게

네에 :D

나는 케ㅇㅇㅇㅇㅇ이크
이름 나 이름 들켰대
분명 형아 짓이야

지나가는 길에 아는 동생 만나서 같이 먹는 중
맛있다!

케ㅇㅇㅇㅇㅇㅇ이크!
응? 이름이 들켜?

앗 이름이 뭔데요?

그치요 맛있지 히히

내 이름은
특별한 사람한테만 알려주니까
너도 형아야?

형아보다
르로이가 좋아지면 알려줄개

오랜만에 슈가 하이 오는 기분인데
후우우 행복해
둘이 먹어서 좀 빨리 사라졌네

어...
식기를 설거지 정도는 해 줘야 하는 거 아닐까
조금만 기다려 줄래

형아는 아니지
으응 어쩌다가 이름을 안 알려주게 됐을까

모르는 사람한테는
이름 알려주는 거 아니야!

!
정말 대단한 친구인걸
맞아 정답이야
똑똑해 아구

누나가 선생님 될거니까
선생님 동생은 똑똑해!

ㅇㅇ으앗 설거지안해도돼요진짜로

!
그러네

너희도 우리누나 동생할래?

으음 그럼
가볍게 묻은 것만 덜어내고
그건 막 끝났거든
[차원 택배-르로이-당신의 식기!]

누나가 선생님이 될 거라서 그런 거였구나
아이구 누나가 동생 엄청 똑부러지게 알려줬나부다 그치

맞아! 우리 누나 똑똑해!

누나가 똑똑해서 우리 동생 낯선 사람한테 함부로 이름 알려주면 안 되는 것도 알려주구
짱누나네
그러면 그런 누나한테 이것저것 다 배운 아가도 짱동생이네 오구

맞ㅇㅇㅇㅇㅇㅇㅇㅇㅇ아
짱누나 짱동생
누나랑 내가 짱인거 아는 너도 짱극비해

ㅋㅋㅋㅋ 그래 나도 짱극비다 짱에이스다 아구 우리 동생
으으음
하고 싶은 거 있으면 짱누나한테 꼭꼭 말해서 하자구 하구

[접속중....]
[.....뭐야]
[이 꿈도 희망도 없는 데에서도 이런 게 가능하다니]

극비가 에이스야?
공개된 극비는 공개된 에이스야?
누나랑 형아한테 말 잘해!

왜 꿈도 희망도 없는 친구가
어...
괜찮나?

아니!
이 계정으로 들어오는 친구가 또 있거든
그 친구가 자기 소개를 뭐라고 했는지는 몰라도 나는 그 친구랑 구별하려고

디
에이치
지

[뭐.. 별 게 있나. @&#**를 깨장창냈더니 사실 그게 세상의 균형을 어찌저찌 잡는 마지막 보루였다네?]
[세상 균형 깨장창 나서 삼국의 상층부가 쓸려나가고, 안전을 보장하던 #*@:~*가 박살나서 사람들이 맞서고는 있지만 심하게 밀리고 있지.]

Las tristezas no son propias de las bestias sino de los hombres,
pero si los hombres las siente en demasía se vuelven bestias.

앗 그릇 감사해요!

그러니까...
국제 정세가 폭력적으로 심각하게 망가졌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맞니????

아 그 친구
자기가 민트초코소주를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아니야 케이크 고마워 :)

씁 이건 내 전공은 아닌데

진짜 끔찍하다

오~ 흔한 인류애 상실인데~~

일단 민트초코에서부터 좀

뭐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친구한테 난 이해한다고 전해줘

이해하고 싶지 않은데

[어. 맞아.]
[국제 정세가 망가진 건 물론이고 균형이 박살나서 인간의 이능이나 과학이 망가진 게 꽤 많아.]
[적대 세력이 어마어마하게 밀려들어오고 있지.]

어허
중세인의 편협한 시각으로 미래를 알려고 하지마

뭐..
힘내라
화이팅

조용히 해
나름 인터넷 경험도 있는 중세인이라고

일단 나는 지금 이제
타자 칠 시간이 아니게 돼서 가 보기야 하겠는데
어... 행운을 빌게...
모두 안녕~

혼종이다 혼종
이런 좋은곳 알면 기술발전이라도 해보라고
석유 안나와?

잘가라

불행히도 나는 딱히 발전시킬 생각이 없어서
음~ 신분제 좋아요~

암살조심해 친구

암살시도 좀 받아봤는데 받아볼만 하더라

무슨 고백편지처럼 말하고있어;;

[한숨나긴 하지]
[다들 잘가.]
[차원차이인가.]
[그리운 이름도 보이기는.]

일단 받기 전까지 당사자가 몰라야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 않으려나

이상한 소리하는거 보니 약을 아직 안 먹었구나

차원차가 좀 심하긴 해

그러게
안 먹은지 좀 됐지
먹고싶다...

우리 서로 같은 약 말하는거 맞지?
그니까 Medical 목적 말이야

정신적으로 나한테 치유가 되니까
Medical적인 면모도 부정할 수는 없지

drug였군

세피라라 그런지 똑똑하네

;;

왜 뭐 왜

안녕

폭발은 예술이다

어떤 폭발이냐에 따라 다른데...

파괴를 부르는 폭발이지.

별로 예술이 아닌데.

다들 참으로 오랜만이오!

그런 부류의 관객인가.

안녕 N. 잘 지냈을까?

관객부터 아닌걸.

내 예술을 볼수있다면 모두 관객인걸.

그래... 원하진 않지만.

나는 참으로 잘 지냈다오. 그래, 최근에 불꽃놀이도 보았고 말이야.
그대도 그곳에 갔으리라 짐작되는데, 그대도 보았소?

불행히도 나는 그대의 예술을 보지 못하니 말이야.

안그래도 지금 준비를 마쳤으니까. 공개해볼까

응. 정말 예쁘더라.
N이랑도 만나면 좋았을텐데 아쉬워

나도 참으로 아쉽소. 그대를 만났다면 즐거움이 배로 불어났을텐데 말이야.
사과사탕이란 것을 먹어보았소? 참으로 딱딱하더이다.

어... 공개해야겠어? 여기엔 작품을 보길 원하는 사람만 있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야

아, 응. 먹어봤어.
난 딱딱한지 잘 모르겠더라.

걸작은 대중에게 공개되어야한다. 그건 싫든 좋든 관계없어.

이 곳에는 어린아이들.. 그러니까, 소위 말하여 '수위 제한'이라는 것도 있는 성 싶으니 말이오. 내 물론 그대의 예술을 본다면 참으로 좋겠소만은, 그러한 것을 염두에 두는 것 또한 추천한다오.

문제가 된다면 관리자가 막을 소지가 있어.

그대 턱이 참으로 단단한가보오. 아니.. 이빨이 단단한 건가..?

아마도 둘다? 나는 사람이랑 다르니까 그랬을 것 같아.
많이 단단했어?

거참 깐깐하네 구네. 플라스틱 폭탄처럼 달콤하게 대해주지그래.

플라스틱 폭탄을 달콤해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내 그 때 인간체를 택하여 그리 느꼈을 수도 있겠소. 다음에는 다른 형태로 섭취해보아야겠어.
당시 동행했던 그... 동행인이, 이빨이 부러질 수도 있겠다, 그리 말하였소. 그러니 퍽 단단하였겠지.

내 그대에게 충고함으로서 퍽 다정히 대해주고 있다 생각한다오. 그대와 함께 계속 이야기하려면, 그대 또한 이 곳의 규칙을 아는 것이 중하지 않겠소?

원해서 이끌려온것도 아닌데 내 마음대로도 못하다니 그런건 재미가 없는데.

그런 것은 나 또한 퍽 안타깝게 생각한다오. 언젠가 만나게 되면, 내 그 때에는 꼭 그대의 예술을 감상하리다.

유리창을 터뜨려서 메세지형 아트를 완성했는데 말이지.

어떠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퍽 궁금하오만은.

동행인이라면 누구?

그으, 그........

이 곳에서 흑백풍경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이라오

유리창을... 터트려...
응...

우정따윈 엿이나 먹으랜다.
L ZONE 종교건물이 터졌던데. 유리창이 있는 방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폭발시켜놨던걸.

아, 그 사람이랑 만났구나?

그런데 왜 그렇게 글씨가 작아?

안녕 레테.
그 사람 우정을 증오하는 것 같은데 나름의 이유라도 있어?

그것이 그 이의 생각이라면, 그래, 그 또한 옳은 것일지도 모르겠소. 적어도 그 자에게는 정답이겠지.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는건 우주쓰레기라고 말하고 다니니까

왜냐하면 부끄럽기


어째서인진 모르오만은 매우 부끄럽기때문이라오쥐구멍에라도들어가고싶소만은어째서지

생각을 이해하기 어렵네...

왜 그렇게 부끄러워?
어... 알 수 없는데 왤까

요컨데 있잖아. 감정을 관장하는 뇌의 영역이 발달하지 않는 부류.

왤까?

그..........................

말해도 되는지 허락부터 받고 오겠소

그런거구나...
안타깝기도 하네

으악

나한테 허락을 받고 싶다고 말하고 있는 거야, ●?

허나 그 자에게는 충동성이 퍽 명확히 보였다오. 그것 또한 어찌 보면 감정이라 생각되오만은.

그
그..........................
그러하오
그런 것 같소
아무래도 그렇소

혹시 둘이 사귀어?

의사소견서에 의하면 유일하게 희열이나 행복, 감정고조를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그게 저 녀석에게 있어서는 폭발뿐이었던거지.

칼라일이 말한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해도 괜찮을지를 나한테 허락받고 싶다고 말한 게 맞는 걸까, ●?

근본적으로 스스로 그걸 깨닫는 과정의 일은 너희들이 듣기에는 너무 비윤리적이라 말하긴 그런데.

그 이가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야. 그래, 그 자가 행복을 느낀다면 그것으로 된 것 같다오.


그렇소그러하오그렇소응그렇소

비윤리적인 내용이라는 사실은 나한테 이야기할 때는 고려하지 않아도 괜찮긴 하지만... 알겠어.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안쓰러울 뿐...

궁금하면 말할수있다는 논지야 이건.

응. 괜찮아.
그렇다면 나도 대놓고 자랑하고 다녀도 돼?

나는 통상의 윤리 기준이 존재하지 않으니 말이야. 허나 그대가 그것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래. 말하지 않아도 좋소.

그래? 그렇다면 말해주었으면 좋겠어. 궁금하거든.

말해도 잘릴 것 같은데.

둘이 사귀는거 맞구나
보기좋네

EDEN이 멀쩡했다면 심층적으로 그것을 고칠방도로서 이주를 했겠지만.
멀쩡하지않으니까.

오히려 그래주었으면 하는데 응

[!*@*@ 잡는 게 참 힘들군.]
[아이러니하게도 !*@&@&를 유지하고 있던 게 @*@*'였다는 게...]
[가장 x같은 건 동물들이 대부분 사라졌다는 점인가.]

고마워. 차원 수천수만 개가 자연적으로 탄생하고 자연적으로 멸망할 시간 동안 행복하게 잘 살게. 물론 ● 또한 그러고 싶어 할 때 실행할 수 있겠지만...

보기 좋다 말해주어 참으로 고맙소, 응.

성장사에서 부모도 그녀가 이상하다는건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정기적으로 의사의 자문을 통해 행동을 치료하고는 있었다고 하더라고. 기본적으로 그녀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 수 없어. 개인으로서의 감정은 존재했지만. 이미 유아기때부터 어디서 구한건지 성냥을 구해서 벌레를 태워버린다던가 하는 행위를 했다라고 말하던데.

정말? 하루에 한 번씩 ●의 장점을 여기에 게시해도 좋다고 허락받은 거 맞지? 정말이지?

안녕, DHG. 미안한데 네 텍스트의 대부분이 특수문자로 되어있어서 동물이 사라졌다는 사실 외에는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어.

처음 보는 이라, 내 그대를 만나 반갑소. 자기소개를 부탁하여도 되겠소?
그대 말에 참으로 많은 것이 검열되어 있는 성 싶소만은.

내 의사보다는 그대의 의사가 더 중하니 말이야, 나는 그대를 행복하게 만드는 기능을 수행........................

부끄러워하는 기능도 있는 성 싶소 ...........

불이나 폭발이 매체에 나오면 그것에만 흥미가 있었다고 하니까.

여기 소금염전에서 소금이 너무 짠데.

감정에 반드시 이해가 필요한 것은 아니고, 그 자체만으로 소중할 때도 있으니 말이야. 벌레를 태운다라, 즐겁다면 할 수도 있는 일이겠지.

원하는 대로 해도 좋소
응
그......... 나도 언젠가 그대를 자랑해도 되겠소?

소금?

그렇구나. 반사회성 성격 장애나 품행장애를 진단할 수 있을 만큼의 행동을 보였던 걸까?

미안. 뒷말이 말줄임표로 생략이 되어서 내용 파악이 힘드네. 나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 네가 존재한다고 말하는 게 맞을까? 다시 한 번 명확하게 서술해주었으면 좋겠어.

설명잘해줄수있는 사람이 해줘 그건.

언제든지 자랑해도 돼. 기대하고 있을게.

소금...?

그래도 부모 보호하에서는 어느정도 통제는 가능했던 모양이야.
부모 보호하에서는 말이지.

그대가 이해한 것이 옳을 성 싶소. 혹시 내 입으로 서술하는 것을 원한다면, 응. 해줄 수 있소만은.

인간 사회에 녹아들려면 통제가 필요했던 걸까, 으음.

그 의료기록 뒤에 아메리카경제주의연맹국의 수사 자료 유출본에서 이야기는 이어지는데 말이지.

응. 한 번 더 말해줘.

우와 염장질하는데 진지한 이야기 해야해?

뭐 어때. 동시 청취 좋네.

요약하자면 한 쪽은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하고 있고
한 쪽은 경계선 성격장애 증상이 정말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일이 커졌다는 거지?

나는 애덤 크래프트의 행복감을 고양시키고, 유지시키는 기능 또한 수행하고 있으니 말이오. 이 기능은 내 스스로 판단 하에 장치한 것이라오.

ㄱㄱ그
이러하면 안되는것일까 응

앗, 처음 보는 성 싶소만은. 만나 참으로 기쁘오. 그대의 소개를 부탁해도 되겠소?

소개라, 글쎄... 그냥 편의상 드시웨 씨 라고 불러줬으면 좋겠어.
야밤에 흥미로운 대화 주제가 나오니까 청취자는 어쩔 수 없게도 이야기를 계속 해 달라 할 뿐이야.

아하. 소금 이야기는 염장질을 풀어서 설명했던 것이었구나.
안 미안하지만 여기서 ●와 대화하는 걸 멈추고 싶지 않아. 이야기를 계속 할지의 여부는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네가 선택해야 할 것 같아.

응, 네 이해가 맞아. 공개된 극비. 시공을 초월했다기보단 시공에 의미가 없는 것에 더 가깝긴 하지만 말이야.

드시웨 씨라, 내 기억하리다. 그대가 하는 일이라든가, 선호하는 것 따위가 매우 알고 싶은데 말이야.

18살 무렵부터 22세에 이른 사건에 의해 체포되어 국내에서 각종 폭발물에 의한 인명살상사건의 범인으로 분류되어있더군.
테러는 대중에게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정치적 동기에 의해서 미리 계획되어 준국가 단체나 비밀요원에 의한 민간인 목표에 대한 폭력이니까 테러로 분류할 수 없어. 동기도 목적도 없어 이 행각에 대해서는. 수사자 료에는 그렇게 적혀있고. 내가 만나 본 주홍도 그랬으니까.

네가 방금 했던 말을 내 프로필 사진에 올려도 괜찮을까, ●?
너무 좋아서 침대 위에서 구른다는 발언을 이해하지 못 하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왜인지 알 것 같아.

하는 일은 서류를 자주 매만지는 직업이고, 선호라기보단 자주 먹는 게 시리얼이긴 한데.

그래서 시공에 의미가 없는 두 존재가 서로 접촉하였다... 이거 신화인가?

다만 왜냐라고 그녀에게 그것을 취조했을때 그런 말을 했다더라고. 10살때 처음의 걸작을 보았을때 재현이 불가능한 그 일과 같은 예술을 하고싶으니까 했다고. 그게 범죄든, 사람을 죽였던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말하면서. 10살의 일을 이야기했지.

[ak×^@&...대결계]
[이래도 안 보이나?]
[동물이 @*#&#*...(지지ㅣㅈㄱ) 무언가를 잃어버린 폐허가 퇴화되며 갈라져나온 것이기 때문에 동물들의 폭주로 인해 가축이 소멸한 것이나 마찬가지더군]
[조류 종류는 덜한 편이지만.]

[어쩌겠나. 여기도 평화로웠으면 그런 얘기는 안 했겠지만]

●는 애매해도 나는 신이 아니라 세피라니까 신화라는 표현은 완전히 부합한다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 음, 아마도?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네. 세피라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을까?
서류를 만지작거리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저런. 광범위하게 귀찮은 일을 했구나.
선천성으로 추정되는 사람 중에 이렇게까지 공격성이 드러나는 사람은 좀... 희귀하다고 해야 하나.

정말 유감스럽게도 글씨가 개박살이 났어, DHG.

대결계라는 단어는 보여. 대결계가 무엇인지 좀 더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을까?

그래, 그래도 좋다오. 만약 그대가 그래준다면, 응.. 나 또한 좋아서 데굴데굴 구를 성 싶소.

주홍은 딱히 예술에 인명이 살상되는걸 목적으로 하지는 않아.
그저 만들어져 쌓아올린것이 한순간에 폭발해서 산산조각 나는걸 원하는거지.

감이... 올락 말락 하긴 하는데 알고 싶지는 않은 존재인데 그거...
더 상위 차원의 개념이라고 그냥 알고만 있으면 안 되나.
그래, 그냥 서류.

데굴데굴 구르는 모습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보내줘.

시리얼이라, 초코 시리얼은 좋아하오?

내 판단으로는, 물론 나만의 정답이오만은, 그 이는 매우 긍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오만은.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명확히 알고, 즐거운 것을 하고 있지 않소? 그것이 생물의 본질 아니오?

나는 시공의 의미가 없는 것은 맞소만은, 그.. 신은 아니라오. 차원의 무게를 재는 저울.. 장치, 에 더 가깝겠지.

폐허?

딱히 알아도 상관 없어. 그저 차원을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차이점만 있을 뿐, 네 종족으로 추정되는 인간이나 그에 준하는 피조물 위치에 있는 객체와는 궁극적으로 보았을 때 질적으로 차이가 없거든. 네 이해도 근본적으로 틀리지 않앗고.
서류를 작성하지 않고 만지작거리기만 하는구나. 감촉이 재미있겠네.

쌓아올린 것을 한 순간에 산산조각 나는 걸 좋아하는 건 의외로 인터넷에서도 많이 볼 수 있긴 하다만, 행위의 위험성 및 범위를 보자면 이것 참.

10살때 잠시 주홍이 밖에 외출한사이에 가족은 주거시설의 가스폭발에 휘말렸나봐.

.........그, 형태는 인간체가 좋소?

일단 좋아한다고 해 둘까. 초콜렛 맛은 안정적으로 매출을 내는 맛이잖아.
말하는 저울이라고 할 수는 없는데, 그래, 일단은 무슨 존재인지는 알겠다. 세상을 굴리는 무급 노동자 같은 느낌.

작성하다가 쉬러 왔으니 결과적으로는 네 말이 맞지.

그래? 그게 영향이 된다고 추측하고 있는 건가, 레테 씨는?

어떤 형태든 상관 없어. 그런데 네 본모습은 카메라에 찍힐 수 있어?

1차폭발때 의식을 잃은 부모님을 주홍은 발견했지만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방치했다고 스스로 증언했어. 동기에 대한 취조과정에서. 이후 2차적으로 폭발이 일어나는걸 그자리에서 감상하고 거기서 허무밖에없던 자기에게 희열이라는 감정이 있다는걸 느꼈다고 말하면서 말이지.

일단 의사 표현 자체는 사회화 과정이 정상적으로 일어난 것처럼 보이는데, 어린 시절이라 사회화 도중에 문제가 생긴 것도 같고.

[대결계는 일종의 보호장치지.]
[인간을 혐오하고 공격하는 폐허가 대결계 내에 들어오면 상당한 압박감과 공격성의 저하가 일어나서 처리가 쉬워지기에 대결계 내부에 인간이 상당량 거주하고 있었는데]
[그게 와장창 깨져버렸지.]
[그 외에도 균형이 박살나서 하늘섬이 바다에 꼴아박았다거나(당연히 그 위에 있던 이들은 전원이 리테에게 갔겠지), 지진이 일어나서 땅이 3km정도가 쩍 갈라져서 아디스터스의 꼬리가 드러났다거나 하는 일이 있었지만]

폐허라고 하는 건 생명체 혹은 현상의 명칭인 걸까? 신기하네. 일반적으로 폐허는 장소 혹은 물체의 명칭이거든. 어쩌다가 깨졌는지 원인 파악은 되고?

그래, 어쩌면 그대 말이 옳을지도 모르지.
나 또한 초콜릿을 참으로 좋아한다오. 와! 공통점!
어쩌면 우리는 꽤 좋은 사이가 될 수도 있지 않겠소?

....
안 찍힐 것이라 생각되오.
방금 시도해보았는데, 완전히 허공만 있는 것처럼 보이오.

저런, 대결계를 복구할 방법은 없소?

머?

유감이야........................
그럼 인간체 혹은 네가 편한 형태로 촬영해줘.

mer?
안녕, 주벤.

아니 잠깐만. 내가 아는 그 폐허랑. 그 대결계가?
야 너 누구야. 음해하는 거임?

뒷배는 있었는지 사형이 아니라 심신미약의 사유로 정신병원에 구금되어있다가
EDEN은 전자상의 치료목적을 실험하기위한 이유로 왔다고 거기까지가 내가 알고있는 정보인데.

머?

[파일:미니 흑점(미니 흑백의 패러디같다)이 꽃밭 위를 떼굴 구르는 영상]

나 죽었어.

정확히는 나의 인간체의 심장이 멈추었어.

치료라, 으음. 사회의 규율이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

?????????????????????????????????????
ㅈ죽지마시오ㅜㄱ죽으면곤란하오

아


그으
그
심폐소생술이 필요하오?
그 인간체를 다시 쓰고 싶다면야 시도해줄 수 있다오

[따지고 보면... 내 잘못이지...]
[보통 폐허의 침입을 막는 대결계를 폐허가 유지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하지 않나.]
[그래서 상위종 폐허를 죽였더니 세계의 균형을 이리저리 붙들고 있었던 존재라 균형도 와장창하고, 대결계 유지도 유지하던 게 죽었으니 와장창당한 거지.]

[그리고 대결계 복구... 균형이 무너져서 균형을 잡아야 복구가 가능하다는데 균형을 잡을 방도가 보이지 않아서 버티는 게 고작이다.]

[....여기서 볼 줄은 몰랐는데요]

좋은 친구는 잘 모르겠군. 그냥 난 여기 모두의 이야기를 눈-팅하는 사람으로 주로 있을거야. 그러려고 노력을 하다가 그만, 하하.

자기 세상에 사고가 난 소식을 지금 접한 것 같은데. 심심한 위로를 전할게.

심신미약이 아니라 그건 그냥 정신병원에 구금되는 게 절차상으로는 맞았을 수도 있지. 저런, 쭉 구금되어 있는 게 좀 더 나았을 것도 같은데.

곤란하구나. 알겠어. 심폐소생술을 시도해볼게. 자기 자신을 심폐소생술하는 방법은 고안되지 않았기 대문에 효과적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노력할게.

자가 심폐 소생술... 이상한 곳에서 웃기잖아.

심폐소생술 하러 와줄 거야? 기다려도 돼?

대결계에 대한 파악이 미처 다 이루어지지 못했던 거구나. 유감이야.

눈팅 말고 대화도 자주 해줘. 심심할 때 대화 나누기 적당하단 말이야.

웃기다고 해줘서 고마워. 최고의 칭찬이야.

그런 녀석이 내가 벌인 일의 영향으로 힘을 가져버렸으니 그대로 통제할수없게된거지. 뭐 그런이야기야.

대화는 역시 하고 싶을 때 해야 잘 이루어지는 것 아니겠어?

그렇구나. 긴 이야기 해주어서 고마워. 고생 많았어. 지금도 그 사람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걸까?

아까도 자기 예술을 보여주겠다고 떠들었잖아 현재진행형이지.

그건 그렇네. 네가 대화를 하고 싶을 때가 자주 발생하기를 바랄게.

그러니까 경계선 성격 장애의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아니 환자가,
사회화가 덜 된 채로 정서적인 충격(혹은 희열)을 느껴서 이를 끊임 없이 갈망하는 상태에서,
위험한 힘까지 가져가 버린 셈이군.

오 골때려라.

아니 나는 대결계 무너지지도 않았고 뭐... 폐허가 어쩌구저쩌구도 들은 적이 없어서..
뭔 일 생겼으면 아카데미가 가장 처음 알았다는 게 맞거든
야 지금 몇 년도임? 리에츠력으로 2197년임? 아니 소 제국 유력으로 318년도임? 인레-예력으로 269년임? 신-리흐트력으로 198년임?

저울 역할을 하는 존재가 없어지면 퍽 곤란해지니 말이오.
균형이라.... 하나 묻고자 하는데, 세계 자체의 근원이 불안정한 상태인지 궁금하오. 시공간이 흐트러지거나, 갑자기 살고자 하는 의지를 근본적으로 상실한 존재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졌소? 숨쉬기를 포기한 물고기라든가, 그러한 것을 묻는 것이오.

앗
벗을 청하려 했는데 말이야, 응. 그대가 아니 원한다면 어쩔 수 없지.

ㄱ그그
그대가 원한다면야
언제든
응

처음부터 망가져있는쪽은 그래도 좋아. 동정할 이유가 없으니까.
그외에도 취옥이라는 아이는 부모가 의도적으로 망가지게 해버렸으니까.

꼬맹이들 ㅎㅇ

흑백풍경 씨가 심심하지 않길 바라도록 할까.

흑점이라고 불리는 것 같은데, 흑점 씨의 탓은 아니니 신경 쓰지는 말아.

처음보는놈들 몇에
도저히 양심상으로도 꼬맹이라고 부르기 힘든놈만있네

늙은이들 ㅎㅇ

거 후자쪽 이야기가 더 쓴맛과 텁텁함이 세게 올라올 것 같은데.
유감스럽지만 여기서 정말 꼬마가 있긴 한지 의문스럽군.

머리아프네

[리에츠력으로는 2201년.. 정도죠. 소 제국 유력으로는 322년도고 인레-예력으로 273년이며 신-리흐트력으로 202년이 되겠죠.]
[시간도 이상하게 흘러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별이나 해가 떠 있거나. 달의 추락이 일어나거나.. 그래서 그런지 정말 이 시간대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마는..]
[글쎄요. 시공간은 흐트러진 것 같지만, 의지는 잘 모르겠군요.]

난 나보다 어린놈은 다 꼬맹이 취급인데
어린놈이 없는거같으야

아프면 병원으로.

시간이 꼬인 거면 그냥 (검열)된 거 아닌가?

제일 막내 하는 게 어때, 미리내 씨.

oO(달력 집에 완전 많겠다......)

안녕, 미리내와 쿠치나와.
근처에 섭취할 수 있는 진통제가 있을까?

유감스럽지만 내가 심심하지 않는 날은 오지 않을 거야. 계속 달라붙어도 돼?

....4~5년 사이에 대체 먼 일이 생긴 거임.
아니 잠깐만 망한 게 그 연도인데 그로부터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겠다는 건가..?
이런 거 가능한 거를 설명해줄 존재 없나? 내가 과거고 쟤가 미래인 것 같은데?

미리내 네가 나이가 그렇게 많을줄은 몰랐어.

흑백풍경 씨, 흑점 씨랑 같이 노는 게 여러 모로 공익에나 사익에나 좋아 보이는데.

그래, 그대가 언제든 벗이 필요하다면 나를 불러도 좋다오.

반갑소, 미리내. 잘 지내었소?

허면, 그래. 세계가 흔들리는 것은 아니라 사료되오. 그렇다면야, 그래. 참으로 안심이야.

저런.... 진통제는 먹어보았소?

설명은 가능한데 너희들 차원 들여다보기 귀찮아.

주벤 씨, 그... (검열)된 거라고 생각해도 되나?

사익은 그렇다 치고 공익은 왜?

막내 취급은 해결사 사무소에서로도 충ㅡ분히 차고 넘쳐

까망이 하이하이

병원도 진통제도 소용없을듯
물리적으로 아픈게 아니라서 그런다

제 3자인 내 사적 시간과 언제인지 모를 공적인 시간대에 흑백풍경 씨를 상대해야 함에서 오는 시간적 손실 같은 거.

정신적 고통도 병원으로.

오오냐

응애

그래? 그렇다면 무언가 네 골머리를 썩히는 존재가 있는 걸까?

아하. 딱히 내가 고려해야 할 필요성은 없는 사항들이네. 달라붙어도 돼?

하이하이!

아....
허면 고민이 있는 걸까. 어쩌면 털어놓으면 고민이 덜어질 수도 있지 않겠소? 말해보는 것은 어떠하오?

저런, 고려사항이 아니군. 흑점 씨, 도와줘.

30대 중반은 일반적으로 응애를 하지 않아, 미리내.
응애.

그으
내 애덤 크래프트의 즐거움을 방해할 의사는 없소만은

30대 중반도 키덜트라는 유행어를 사용해도 괜찮은 나이니까 괜찮아.

나야 뭐 그럭저럭 잘 지냈지 ㅇㅇ
뭐 소식 끊기면 뒈졌구나 싶은게 해결사인생이긴 하지만ㅋ

마음이 아파요 엉엉
도 병원이란다 꼬맹아

그냥 동거묘가 자꾸 시끄럽게 해서
고민이라기엔 너무 사소한데

그럼 그냥 계속 눈팅하지 뭐.

나 심폐소생술 하러 오기 전까지 ● 말 안 들을 거야.

네가 선택한 고양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마음만은 이팔청춘이란다 까망아
응애

세상에. 나 방금 한 번 더 심장이 멈췄어.

그렇구나. 동거묘가 무언가 불만사항이 있는 것은 아닐까?

보통 16세도 응애를 하지는 않아......

뭐야
사진줘

으음..
고양이가 무엇을 바라는지 파악해보는 것은 어떠하오?

맞아
마음 나이가 중요하지

아 거 참 드럽게 까다롭네 ㅡㅡ

3쨜
응애

정신 연령을 내려치기를 시도한다고 추측하게 되잖아.

뭘 좀 아는구먼 칼라일

내 미래가 망한다니. 망한다니! 이게 무슨 말이야!
근데 내가 뭐 행동 하면 분기점.. 그런 게 되어서 저 미래로 안 가면 어... 그러면 세계가 반쪽나는..? 그런 건가?

아무래도 맞는 모양이다... 미리내 씨에게 키덜트 칭호를 수여하도록 하겠음.

마음이 제일 소중한거야

3살은 잘 모르겠네. 옹알이가 끝나고 언어학습이 이루어지는 시기니까 신생아 시기의 울음소리와는 구별되지 않을까?

그리고 그으 그
애덤은 기다려

기다리시오

얼굴도 모르고 차원도 다르고 볼 일도 없을 놈들 추측따위 알 게 뭐야

구경할 만한 내용은 다 구경했으니 나는 마저 서류를 작성하러 가도록 하겠어.

엘프사이 콩그루라도 말해야하는걸까

차원이 반쪽나는 경우는 드물어. 평행우주 개념을 차용했으면서 차원 자체를 분리하는 방식을 택했다면 그 차원의 분열 횟수가 무한대로 발산하기 때문에 상당히 비효율적이거든. 물론 네 차원이 해당 방식을 차용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지만 말이야.

일, 힘내!

오오냐
칭호 고맙다

애기 울음소리따위 몰라

응. 기다릴게.

잘 가, 공개된 극비.

(검은털 하얀양말 고양이 사진)
고양이가 나를 선택한건데
물어보니까 그냥 심심해서 그런단다

잘가슈

그렇다면 놀아주면 되는 게 아닐까?

아ㅡ젠장 너무 귀엽쟎냐
젤리 한번만 입에넣고 깨물고싶네 진짜

그러니까 그 평행우주나 분리 그런 게 궁금했다는 거야..
일단 이쪽이 어떤 방식인지는 잘 모르겠네. 당연하지 난 걍 아카데미 교사라구! 좀 찐한 혼혈이기는 하지만..

귀여워.
반려동물과 시간을 보내는 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그렇지만 네 차원이 어떤 방식인지 모르기 때문에 네 질문에 명확한 답은 내려주기가 곤란한걸..... 알아보기도 귀찮고. 혼혈이라는 건 여러 종족이 섞인 객체라는 의미일까?

혼혈이면 일상이 힘들지는 않고?

하루 한시간으론 부족한가
게임이라도 하라고 던져줄까

그래도 귀찮은데
놀아주다가 내 힘도 다 빠지고

고양이에게 게임이라니

우리집 반려동물은....

(거대한 검을 칭칭 감은채로 혀를 날름거리는 검은 뱀과
커다란 늑대개를 피해 과즙을 흘리며 도망다니는 팔다리달린 파인애플과
그런 파인애플을 쫒아 신나게 내달리는 늑대개와
잔뜩 찢어져 흩날리는 휴지와 사지가 분해된 솜인형들이 가득한 사진)

.................

그.. 뭐지.. 상위종 폐허랑 인간이랑 외양만 봐서는 구분이 거의 불가능하거든. 그래서 예에에에전에는 정을 통하기도 했고.. 그렇게 폐허의 피가 흐르는 이들을 혼혈이라고 해.
나는 윗대.. 가까이에 폐허가 있고. 그래서 좀 진한 편.

일단 지금으로썬 평행우주로 볼 수 있다.. 일까?

...그 아나나스 아직 있구나...

사람으로 변하는 고양이인데 게임할수도 있지
파인애플이 동물이나

폐허랑도 혼혈이 가능한거야?

사람으로 변하는 고양이라면
상당히 신기하네
원래 그런거야?

어...
화분에 심어놓고 비료하고 물 주고 햇빛 쬐이니까 잘 살더라....

놀랍게도 동물입니다
기계까치 키우는놈도 있는데 파인애플은 양반이지 뭐

사람으로 변하는 고양이한테 궁디팡팡해주면 성희롱일까

[미안 잠깐 폐허랑 전투 좀 벌이고 왔다]
[약간의 진리에 닿아서 말하자면 여기랑 거기는 평행우주가 맞을 거야. 과거에서 다른 선택을 한다면 이 우주로는 미래가 이어지지 않겠지.]
[원 신화에서도 여러 세상의 잔재와 이것저것을 엮어 만들었다는 게 있으니까. 분리해내는 건 그 셋에게는 어려운 일이 아닐걸.]
[이쪽도 멸망은 했지만.. 다시 쌓아가는 게 불가능하다는 건 아니라고 하니까]

요괴라서
기계까치보다 팔다리 달린 파인애플이 더 기괴한데

그건 고양이일때 해야지

사람일때 하면 냥펀치당하냐

그래도 나쁘진 않걸랑
벼리의 좋은 장난감 정도

의외로 그런걸 먹는구나...

어. 응. 하위종이나 중위종이랑은 불가능하고. 상위종부터는 가능하다고는 하지. 가능하니까 나나 가끔 보이는 혼혈이 있는 거겠지..
이종족들은 상위종 폐허에게서 유래했다고 하니까. 정확하게는 그들을 따르는 걸 만들었다? 그런 느낌. 뱀파이어라던가. 수인이라던가..

사실 밥상 기웃거리길래 살기풍기면서 노려본것도 있어

안해봐서 모르지

그런게 가능하구나. 하긴 여기서도 가끔 혼혈이 있다던가.

밥도 한번 줘보지 그랬어

짐승은 사람이랑 겸상하는거 아님
버릇나빠져

이 똥개처럼
(식탁 위에 주둥이를 턱 얹은채로 매우 간절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늑대개 사진)

아, 너무 귀여운걸...

좀 쉬려 했는데 이게 무슨 소리야..
잠깐 끄고 푹 쉰 뒤에도 엉망이면 받아들이긴 해야지..

학생이 문제라도 일으켰어?

[사실.. 여기는 그나마 나은 거지.]
[왜냐하면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에는 상위종이 물러나지 않았을 테니까.]
[폐허들을 잠깐 진압한 뒤 균형을 맞춰야겠군]

이게 귀엽냐
(산책용 목줄을 한 늑대개가 바닥에 덜렁 드러누운채로 집 가기 싫다고 항의하는 표정을 짓는 사진)

아니.. 지금 상황이 그래서. 아니 내 미래가... 저렇게 될지도 모른다니! 난 그냥 교사 일 하면서 돈 벌고 안락한 은퇴를 하고 싶었지 세상이 망할지도 모른다는 걸 듣고 싶지는 않았어..

진짜 좀 쉬어야지..

다녀오슈 첨보는 꼬맹이

세상이 망하는게 먼저일지
너가 은퇴해서 살거 다 살고 죽는게 먼전지 따져보는게 먼저 아니냐

너무 귀여운걸
대화하고싶다

얼마나 충격적인 말을 들었길래..

대화가 될지 모르겠는데
아직 다 큰거같지도 않아서 꼬맹이랑 대화하는 기분 들지도 모르고

그래도 가능하다면 말을 나눠보고 싶네.

나도 좀 궁금하긴 한데
차원을 못넘어다녀서 무리

차원... 넘을 수 있나?

차원 가르는 무기는 있긴 한데
이걸로 차원 넘어다니는건 좀..힘들지

아씨똥개가사고쳤다

내가 차원 단위의 이동은 해본적이 없어서
아쉽지만... 정모 때 만나길 바라보는 수밖에 없겠네

힘내!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사전 지정된 자체적이며 임의로 하여 구성된 규정 사항을 행동 방침의 기준으로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본 안내 사항의 전달 형태와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ARiA의 MDBRTTCS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본 안내 사항은 비갱신형으로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의 관련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내일은 쉬는 날이로군요

(빼꼼하는 댕댕이 이모티콘)
계세요?

흠
뭐 좋아 내기에서는 결국 내가 제일 마지막으로 채팅 친 사람이 된 거니까 >:3

귀여운 강아지가 이곳에 찾아왔군요

앗 안녕하세요
강아지는 아니고 제가 즐겨 쓰는 이모티콘이긴 한데요

Все счастливые семьи похожи друг на друга, каждая несчастливая семья несчастлива по-своему

러시아어인가??
맞죠??
근데 무슨 내용이지??

그럼 극비님께선 강아지가 아니신 겁니까?

어서오시죠 해탈님.
무슨 언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러시아어 빙고!
모하~

그럼요!
강아지가 아니라 사람이라구요
(강아지가 콧김 뿜는 이모티콘)

오와...
가정을 관통하는 말 같아요

불행의 이유는....다양하죠.
역설적으로 때론 행복이 불행의 씨앗이 되기도 하니

와 맞췄다 >:3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실례지만 극비님을 쓰다듬어봐도 되겠습니까?

어 아니요
아니 이 강아지는 돼요
(강아지가 쓰다듬 받는 이모티콘)
어 근데 제가 된다고 하면 어떻게 쓰다듬으시려구

쓰담쓰담

뭐 말로만이라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강아지가 아니라고는 하셨지만 너무 강아지 같으셨기에 그만

해탈님도 쓰담쓰담 해봐도 되겠습니까?

왜지 왜 맨날 나는 강아지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 거지

응

(강아지가 쓰담 받는 이모티콘) < 이거 해탈 씨

강아지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건 강아지를 닮았다는 것입니다

왜애애ㅠ

조금 강아지 같으시니까요
처음 본 사람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오시는 모습이...

아, 물론 칭찬입니다. 오해 말아주시길.

(해탈이를 쓰다듬는 작은 낙서)

칭찬인 건 알아요 근데 어...
아는 분들에게도 하도 많이 들어가지구 그래요

희희

우리 말구 또 누구?
그보다 극비가 많네
강아지가 되기 싫은 극비씨까지 셋?

여어

아니 그러니까 제 말은 감사하다구요
어 음!
응!
저도 울맨씨 쓰담할래요

호오
그렇다면 그냥 강아지이신게...?

농담입니다 :)

늙하~~

안녕하세요
(강아지가 앞발 흔드는 이모티콘)

그으렇죠 세명이죠
제가 마지막!

어서오십시오 클레리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

저도 말입니까?
가능하시다면 마음대로.
(적당히 울맨이의 SD 낙서)

뭐로 대화하길래 셋이나 하나로 통합해서 말해?

늙고 지친 왕실 비공식노인 클레리 하이라는 뜻~~

그렇게까지는 안 늙었다고

처음 보는 양반도 있네
그래 안녕

요즘.... 좀 골때리는 일들이 연속으로 있지만서도
뭐 살아있으니까 잘 지냈다고 하자

글쎄요 그냥 여기로 연결된 계정이 하나인데
그걸 저랑 다른 두 분이랑만 볼 수 있다는 거???

골때리는 일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만

잘 모르겠으니 극비님을 쓰다듬는 것으로

비밀스런 일을 하나봐
FUN하고 COOL하고 SEXY한 일이니?

??? 초면에 실례지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셨길래;

(강아지가 쓰다듬 받는 이모티콘)
그래도 뭐
내기를 했는데요 사실은
여기에 제일 먼저 채팅 치는 게 저일 거라구 했는데 결국 맨 마지막 주자가 돼서 내기 제안한 사람 실컷 놀리고 왔다구요

황제랑 개인 면담을 했어
언젠가 내가 접속하지 않게 된다면 목이 잘려나간거니까 조용히 명복이나 빌어주도록 해

내기를 제안하신 분은 누구이신지?

개인 면담...
이곳에 어떤 내용인지 적는 것은 불가하십니까?

우리의 클레리 형제를 위해 잠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여어
으아악 타자치지마요나쓰고있잖아

극비극비 공개공개
극비 하나
극비 둘!

두분이 한번에 오신 듯 하군요
또다른 극비님도 어서오시죠.

빛께서 클레리님의 영혼을 돌봐주시기를.

저기 남색 글씨 쓴 분이요
나중에 드시웨 씨 라고 하면 된다.
하여튼 어... 와 무슨 일이야;

요즘 들어 계정 공유가 많네

적었다간 검지와 중지가 잘려나갈까 두려우니까 말이야
뭐 농담이고....
일이 확정되면 말해줄게
지금은 좀 애매하다

잠시 다들 클레리 형제의 생전 모습을 보여주기엔 형제또한 부끄러울 일이 많을 것이기에 그건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안녕 드시웨 씨

드시으ㅔ!

좋아 하지 말라고 하고 왔다

???? 비밀 엄수 살벌하네;

나는 한치의 후회도 없는 삶을 살아왔다고

신분제 사회가 그렇지 뭐

드시웨님 역시 처음 뵙겠습니다.
또 다른 극비님은 뭐라 부르면 되겠습니까?

그겋군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클레리님께 좋은 일이 일어나길 빛께 기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라치면 지옥감

자 이만 기도 끝 해산

드시웨씨는 내가 채팅 방해 좀 하지 말라구 해서 갔어요
미안해요! 이 사람이 자꾸 지우는 걸로 보복하고 있어! 으악!

기엽기는

그러고보니 해탈님 역시 신이라고 하셨는데
이곳에서 소원 빌면 해탈님이 이뤄주시는 겁니까(

저는 어
얜 말랑이야.

그렇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말랑멍멍님.

어 음
거기차원 신이 허가하면 이뤄줄게
뭘 원해? 대체로 패션이랑 관련된 걸 잘 이루는 편이야

나는 지옥을 안 믿어서
유감이네

그래 고맙다 그래..

ㅠ
ㅠ

안녕하세요... 말랑입니다...

드시웨는 딱딱이라고 불러도 돼?

해탈님은 의복 전문이셨습니까...??

말랑말랑
귀여운 이름이시군요

클레리 나빠요
해탈이의 슬픔이 있는 곳이 지옥 아닐까?

사실 저도 그 어
그 분? 응 호칭을 지금 알아가지구 마음대로 부르셔도 괜찮지 않을까?

그래서 무어씨? 라고 불러야 하나
엠바고가 걸려서 말하면 안 되는 일을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일의 무게가 커서 고민인 거에요??

말랑씨 안녕

열심히 슬퍼하도록 해 세피라 양반
지옥도 살만하구만그래

아니 그냥 내가 옷이 좋아서
이것저것 이룰 수 이찌
하지만 덕질하는거 하면 잘하는건 당연하잖아

클레리 미워

아니
그냥... 무게가 크기보다는
복잡하다
평소에 덕을 좀 쌓았어야 하는 건가
말랑 양반 나이가 어떻게 돼?

여기 신도 있어...????

옷을 덕질하시는군요
평소에 어떤 옷을 입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만

저요?
음
말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일단 적은 편은 아니라고 해 둘래요

그렇게 신을 찾으면 숨고싶어지는데
이딴 신이라 미안해

저와 함께 빛을 믿으시지 않겠습니까 클레리님?

해탈님이 바로 신이라는 존재이시죠.

??? ? ?? ㅔ

매일 새로워 사실 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지만
아니 그보다 내 옷보다 소원을 빌고싶은거 아녔어?

아씨살짝쪽팔린데나도염치란게있는족속이었나보다
흠흠
그래
어찌하여 나를 찾았느냐

오
왜 말하면 안 되는데?

미안하지만 이 쪽은 국교가 있어서 말이야

솔직히 소원보단 해탈님이 입고계신 옷에 흥미가 가는지라

아쉽군요.
이 기회에 이세계에도 신앙을 전파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 이유가 말하면 안 되는 이유 아닐까아아아
하여튼 그래요
그러니까 남들한테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제법 복잡한 사정이 얽혀 있다는 거구나

아니 엄지 검지가 걸려있댔죠 참

어... 포교중이시구요

국교 안믿잖아 클레리

내 옷에 흥미가 있구나
트렌드는 매일 바뀌니까 오늘건...
(테크웨어 사진)

그리고 애초에 무교에 조금 더 마음이 가는 쪽이라
미안하게 됐네

해탈씨는 기술의 신이야...?

날 믿을 필요는 없지만 소원을 빌면 이뤄주거나 괜히 위대한 존재인 척 해줄 순 있어

이건 조금 나쁜 생각인데 괜히 위대한 존재인 척 해주세요

포교중입니다
말랑님도 빛을 믿으시겠습니까?

??? 무슨 옷인진 모르겠지만... 멋있군요. 기사들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죄송하실 건 없습니다.
빛의 신앙을 권유하는 것의 가장 큰 이유는, 클레리님이 안전하시길 바라기 때문이니까요.

그럼 날 인격체로 애정해죠

아녀
외국인특별전형의 신인가

애초에 좀 바보같은 종교라고
해 달 바람이 뭐람 젠장할..

아 안 속아넘어가네
뭐 나 엄지랑 검지 잘리는 거 보고 싶다면야 말해줄 순 있어

...여긴 무슨 네트워크입니까?

내 안전은 내가 지키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이럴 때 세피라가 힘 좀 써줘야 하지 않을까
어이 세피라 양반
설명 좀 해줘

어찌하여 나를 찾아 헤매느냐?

이럴 땐 보통 지나갑니다라고 대응하는 게 제일 좋대요 응

해탈씨도 쓰담쓰담?

왜요 그래도 나름 사람들의 풍요와! 여름에 덥지 말라고 바람 불어주고! 그런 거잖아!
앗 아니 말 안 해 줘도 돼요

그정도면 나름 괜찮은 편인게?
북부 어딘가에선 날아다니는 짚단 신을 믿기도 한다 하더군요

어서오시죠 폴터가이스트님.
네트워크가 무엇입니까?

와아아 신이다

이곳은 마음이 도달하는 곳이요
태초의 생명의 산실
또한 믿음의 답일지니

그래도 걱정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네트워크는 그
이거는
어
어

여기 엄청 대단한 곳이였구나

와아 피조물이다

그래
우리 쪽 국교 믿어볼래 말랑 씨?

날아다니는 짚단이라
골때리네

저 세피라가 약팔고 있잖아

네트워크가 뭐냐니, 지금 대화가 이루어지는 이곳이 네트워크지 않습니까.
그런 뜬구름 잡는 소리 들으려고 물어본 게 아닌데.

극비님이 고장나셨습니다...??

골때리죠.
클레리님의 국교 정도면 매우 정상적인 편입니다.

그 네트워크가 뭔진 모르겠지만, 이곳은 다양한 차원의 사람들이 모여 대화를 하는 장소입니다.
폴터가이스트님 역시 사람들중 하나인 것이지요.

위대한 척 해달라는 피조물의 요구를 들었을 뿐 아잉>.•

울맨이 저 돌팔이 신보다 낫구만
이래서 낙하산이란

날아다니는 스파게티는 안믿어?

이봐 클레리씨
너무해
정식 전형이었다고

아니요 그냥 기상청을 믿을래요
같이 기상청 믿을래요?

위대한 척 한 다음에 펄쩍 뛰는 해탈씨의 모습이 보고 싶었던 건데
예상 밖을 벗어났어

댁 글자 심각하게 안 읽혀

후후, 칭찬 감사드립니다.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역시 날아다니는 짚단교의 분파중 하나라고 들었습니다만...
뭐, 너무 구석진 곳의 종교라 정보가 많이 없어 확실치는 않군요.

여기는 아무튼... 대화방이에요
그런데 이제 서로 다른 시간대와 서로 사는 세계가 다른 사람들끼리 있는 곳

다양한 차원? ...그렇군요. 별 일도 다 있습니다.
#귀찮으니까 대충 빠른이해빔
해탈 씨는 신이십니까?

그래두 번듯한 직장도 있는데 이정도는 팬서비스로 해주지용 >.0
클레리씨의 지적을 수용해 예쁜고딕으로 복귀

신도 직장을 다녀??

스파게티도 믿는구낭

그래
신
믿음의 상징!

어 이건 예상 못 했는데.
응

아니 잔다매요

자영업도 되지만
난 취직했엉
그리고 어차피 창조해봤자 피조물한테 미안한걸

그거 참 피조물 입장에서 정말 모범적인 태도로군...

믿음의 상징이라, 신도도 있으십니까?
이상한 기분입니다. 신 같은 건 없다고 줄곧 믿어왔는데...

차원마다 정말 다양하군요...
저는 정기 예배의 시간이라 잠시

쥐새끼가 기어들어올려고 한 흔적이 보여서 S ZONE의 경비를 강화한다.

거야 신이 심심하다는 이유로 피조물 만들고 그럼... 미안하자낭...
걔네한텐 평생인데
글구 나도 피조물 출신이어요

신도
회사가 있다

너도 자라.
:(

뭐, 그 폭탄마?

나는 신이라는 족속이 싫다.

그래. 새빨간 쥐새끼

그래 다들 미워하고 그러더라
컴플레인은 공식으로 이메일로 보내면 고객센터에서 처리할게용
(검열)초차원(검열)

그건 맞아. 무책임하게 만들었으니 대가로 무상노동 세계 굴리미가 되는 걸 수도 있겠다마는.
피조물 출신일 줄은 몰랐는데, 가능한 건가.

신 싫어하는 사람은 많지.

붓다도 피조물 출신이자낭

저런 유감. 여기저기 일 만들고 다니는 사람 열심히 잡아.

인간에서 신이 되신 겁니까?

너희도 죽고나서 원서접수하고 초월자 입시 치르면 될수있어
차원마다 다르지만

붓다는, 음... 적어도 창조자는 아니지?

인간은 아니었지만?
다종족 혜택으로?
그런거

암튼...
프로듀스 101로 데뷔할 수도 있고...
방법은 많으니 여러분도 자신만의 신에 투표하세요!

머리 아플 때 먹는 진통제 있는 사람
21세기 힘 좀 빌리자

신이라... 민간신앙도 있지만 역시 최고신은 세 신이시면서 한 신이신 분들이지.
후. 대충 머리를 정리했다. 정신을 차리고 해내야지
모두 하이임

신이란 게 그렇게 쉽게 될 수 있는 거였습니까...
다종족...?

치킨 맥주 치킨무
삼위일체

잡는건 사양한다.
귀찮은 일에 얽메일거같으니까.

아픈거 날아가라구 축복해줄게~~

응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인간 외 종족은 쿼터제와 추가점수!

신의 정체를 알고 나니 너무 허무하고 허탈한데. 좀 웃음이 나오려고 할 정도야.

진통제? 있긴 한데, 왜 줘야 하는지 말 좀 해 주실까.

여기 양반들 보면 신이 좀 많긴 해

축복 말고 약을 달라고
약!

진통제라, 유감스럽지만 전 없습니다.
이쪽의 신앙은... 이미 잊힌지 오래지요.

그럼 폭탄마는 다른 어딘가로 또 새겠군. 미리 다른 곳에도 유감이나 표해야지.

날 보고 웃었으니 수명이 늘었을거야
와! 초월자 좋은 일 하나 추가!

축복 임마

인간 외에도 종족이 있다니, 신기해서 말입니다.

아니 진통제 달라는 데에 이유가 있나
머리가 아프다 => 으악 => 진통제 있나요?
의 삼단 과정이었어

유감이네

글러먹은 신

그건 의사나 약사가 그런 과정을 거치는 거 아닐까.

아르케와 내가 이곳에서 있었던 추억을 더럽히러 온다면 죽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른 흉왕이 무엇을 하건 얽메이지않는다. 나는 나만의 목적이 있으니까. 뭐 그 목적에 반하는 녀석 역시 죽인다.

여기 인외도 많어
그래서 인간이란 말 쓰면 정치적 올바름에 위배돼

흥
[차원택배-클레리에게 아스피린 한알]
나머지 한알은 하는거 보고 줄거임

뭐 어때
여기 의사들은 영 믿음직하지가 못해서

선생님
여기가 나름 의상 문화는 발달되어있는데 말이에요
옷 구경 좀 하시고 싶지 않으신지 ㅎ

희희 그런거에 안넘어간다 오늘 데일리 초차원 패션을 드디어 구독했기 때문이지
축복 믿어 안믿어

정치적 올바름...?
그럼 달리 뭐라고 불러야 합니까. ...지성체?

잘아네

닝겐

뭐 이리스 씨 쪽에서 알아서 할 일이겠지. 레테 씨라든가, 타라 씨라든가...

해탈 씨가 알아서 줄 것 같으니 발 빼겠다.

이 쪽 옷이 등재되었을지 안 되었을지 어떻게 알아

자꾸 축복 안믿고 말 돌리는거 보니 믿음이 부족하네
아~~~ 부족하네~~~ 거의 뭐 병만족장이네 병만족장~~

모든 것은 아르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