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파. 그것은 세간에는 알려지지 않은 정신파장. 이 정신파장을 이용하여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힘을 다룰 수 있는 존재. 익스퍼.

약 30년 전부터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들은 이 세상에 하나둘씩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들의 존재가 알려지면 세상에 큰 혼란이 닥치고 나쁜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이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 각국 정부는 그들의 존재를 철저하게 감췄다. 그렇기에 세간에 익스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존재는 익스퍼의 가족을 포함한 몇몇 이들 이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익스퍼들은 세간의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힘이 없는 사람인양 조용히, 조용히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평화롭게 돌아가는 일은 없었다.

사람들 중에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있듯이, 익스퍼 중에서도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있었다.

익스파를 욕망을 위해서 악용하는 자.
익스파를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자.

그런 범죄자들을 막기 위해서, 세상에 닥칠지도 모르는 혼란을 막기 위해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이들이 있었다.

그들의 이름은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그들의 활약으로 오늘도 사람들은 범죄를 저지르는 익스퍼들에게서 무사할 수 있었다.


자세한 설정: https://url.kr/un9qew

설마 이 시리즈가 아직도 수요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우연히 있는 것을 보고 다시 만들어보게 되네요. 개장까진 한참 시간이 남았지만, 그래도 워낙 오랜만에 만들어보는 시리즈니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을테니 질문이나 이런 거 있으면 다 받아볼게요.
일단 지금은 자야하니 아마 답변은 자고 일어난 이후부터 가능할 것 같으니 다들 좋은 밤 되시길 바랄게요!

질문!! 큐브 웨폰 외의 탈것도 가능해? 오토바이라던지 오도바이라던지 등등

>>2 질문의 의도를 잘 모르겠는데 무슨 의미인지 물어도 될까요? 만약 오토바이로 변형할 수 있냐고 묻는 거라면 큐브 웨폰은 어디까지나 무기의 형태로만 바꿀 수 있지. 오토바이 등으로 바꿀 순 없어요.
경찰이니까 자기 전용 오토바이를 타거나 할 순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질문~

1. 여기는 재활용 시트 가능해?
2. 큐브 웨폰이 무기의 형태라고 했는데 만약 바람 능력자면 더 크게 바람을 불도록 도와주는 부채거나 실 능력자면 대신 주먹질 해줄 사람 크기의 인형 그런걸로 변할수도 있어?
3. 사람들 돕고싶은 마음<<<<<귀차니즘<<(넘사벽)<<<금전욕인데 굳이 말은 안하는 캐릭터도 괜찮아?

>>4

1.세계관에 알맞게 수정해주신다면 재활용 가능해요!
2.가능해요. 단 처음 변형시킬때의 형태로 고정이 되니 참고해주세요!
3.일단 경찰이니 최소한의 사명감과 정의감만 있다면 문제 없어요. 캐릭터 모두가 열혈 정의맨일순 없으니까요.

>>3 당연히 후자다

정의감은 있지만 과속 운전 해도 되나요(?)

1. 전 스레 안 뛰었어도 참여하는데 문제 없을까요?
2. 전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3. 참가자 캐릭터가 스진중에 원하시는 방향과 다르게 행동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는 편이신가요?

개장은 언제 열릴까요!

>>6 하는건 자유지만 지휘를 맡는 최소라 경위에게 진짜 많이 혼날거예요.

>>7

1.전 시리즈와 안 이어지고 그냥 설정만 가지고 와서 평행세계 느낌으로 하는거라서 1기의 R.R.F라던가 리크리에이터라던가 몰라도 괜찮아요. 안 나와요. 평행세계에요.

2.판정형을 기본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서는 다이스가 이용될수 있어요.

3.제가 원하는 방향은 딱히 없기때문에 그냥 행동하시면 저는 저대로 그에 맞춰서 판정을 내려요. 물론 정말 억지사항, 그러니까 혼자서 아무런 정보없이 독단적으로 사표내고 적진에 침투한다 혹은 대의를 위해서 학살한다! 이런건 nmpc를 이용해서 막을수도 있어요.
근데 1기를 할때도 흑막 첫 등장하자마자 바로 밝혀내는 이들도 있었으니 어지간하면 걍 그러려니하고 거기에 맞춰서 스토리라인을 흐르게 할 것 같네요.

>>8 일단은 9월 22일인데 코로나가 심해지고 있어서 어딜 다니기가 애매하니 좀 빨리 열수도 있긴 해요.

과연! 빠르다면 빠르고 느리다면 느린 때네요

그리고 평행세계라고 하는데 기존 익스레이버와 차이점은 뭔가용?

>>11 정말 기본적인 뼈대는 동일하나 세계관이 다른만큼 그 외는 스포일러가 되니 답이 힘든점 양해드려요.

알겠습니다!

그럼 능력의 제한은 어느 정도인가요?

>>14 너무 말도 안되는 먼치킨급만 아니면 제가 알아서 조절할 생각이에요!

아무리 그래도 즉사치트는 없을테니 ㅋㅋ

>>16 놀랍게도 제가 받은 문의중엔 그런것도 간혹 있었어요. 그래서 밸런스는 기본적으로 제가 조절하려고 해요.

진짜 있긴 했군요;; 그럼 큐브? 를 이용해 무기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총을 만들면 탄약은 어디서 수급되나요? 질문을 너무 해서 죄송합니다!

>>18 저는 관심받으면 좋아하는 이라서 질문을 하면 매우 좋아해요!
큐브로 총을 만들면 총알이 아니라 익스파를 에너지덩어리 느낌으로 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혹시 러닝타임은 몇개월로 잡고 계신가요?

>>20 확답은 할 수 없는데 전 최소 6개월 잡고 있어요.

큐브 웨폰이 기본적으로 비살상 무기이고 익스퍼에게만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그럼 익스퍼 한정으로 살상 무기가 될 수도 있는건가요?

큐브 웨폰으로 만든 무기로 벽이나 문을 부숴서 진입할 수 있나요? 아니면 정말로 익스퍼에게만 위력을 발휘하나요?

가족이 사고를 거하게 치고 도주중인 익스퍼 범죄자라는 설정도 가능해?

다행이네요! 그럼 능력을 많이 쓴 익스퍼는 체력을 소모하나요? 아니면 다른 무슨 작용이 있나요?

>>22 사용여부에 따라서는 그럴수도 있어요.

>>23 익스퍼에게만 위력을 발휘할 수 있어요. 그냥 말 그대로 비전투용 익스레이버들을 위해서 준비된 공격수단이라고 생각해주세요.

>>24 원하신다면 스토리에 그 가족을 출연시킬수도 있어요.

>>25 어지간하면 없어요. 물론 정말로 너무 많이 쓰면 정신적으로 지칠수는 있겠네요. 뇌파로 쓰는 거니까요.

모순일지도 모르는데 그럼 그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 수 있나요?

질문 하나만 더. 소환 능력을 생각중인데 무기류를 소환하는 경우 중장기는 최대 하나+본래의 위력이 절대 아니고 명중하면 잠깐 기절시킬 정도의 위력이라는 조건을 생각중이거든. 이런 경우도 가능할까?

>>27 굳이 하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자신에게 써도 그냥 제자리걸음일것 같고 타인 회복용도가 주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28 1기 mpc인 서하가 자신이 만진것을 자기 마음대로 전송하는 포지션 텔레포트라는 능력이었는데 그 능력과 비슷하네요. 서하는 완전 자기 마음대로 소환해서 사용했었으니 그런 제약은 굳이 필요 없을 것 같네요.
다만 경찰의 선을 넘어버리는 것을 소환하면 소라 경위님이 이놈하고 시말서 쓰게 할 수도 있어요.

>>29 내가 생각하던 건 존재하지 않는 것도 잠시동안 존재하는 개념으로 소환하는? 그런 능력이었어. 알라의 요술봉(마법소녀 버전 핑크에디션(당연히 위력은 거대한 폭발보다는 귀여운 핑크연기 퐁 나는 만화속 과장정도))이나 그런...? 미안하다 이쪽 사람이 좀 글러먹어서...

>>30 별 상관없어요. 어차피 밸런스는 제가 적절하게 조절할거니까요!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전원 익스파 등급 A이기 때문에 익스퍼들 중에선 나름 강한 편이에요.

그렇군요.. 그럼 큐브를 미니건으로 변형시켜서 쏘면 솢라 경위님이 이놈할까욬ㅋㅋ

>>32 어차피 진짜 탄알이 아니라 익스파 에너지 덩어리가 우두두두 날아가는거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능력보다는 파워가 약할테니 이놈하진 않을거예요.

Picrewの「テイク式女キャラ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fTlV9VYWC #Picrew #テイク式女キャラメーカー

"이번 작의 지휘자는 바로 나!"
"정식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면 만나자! 위그드라실 팀!"

1번째 mpc인 최소라 경위의 픽크루만 살짝!
무슨 능력인지, 어떤 캐릭터인진 시트스레가 나오면 공개할게요!

그러면 상황 고려 하에 큐브 웨폰 외의 살상 장비를 사용하는게 허가가 되어 있나요?

헉 매력적이야 ... 그럼 일반 시트는 순경부터 시작하는걸까요?

>>35 경찰이 사용할법한 무기는 다 주어져요. 일반 권총이라던가. 테이저건이라던가. 상대에게 먹힐진 일단 별개로 치고요.

>>36 아뇨. 설정 자유로 두고 있어요.

이 이하는 저도 월급쟁이인고로 일이 다 끝나면 답할게요. 월급루팡 못하는 저, 일하러 갈게요!

다녀오세요!

따로 들어온 문의는 없었네요. 아무튼 문의는 언제든지 받으니까 부담가지지 말고 편하게 질문 주세요!

그럼 다시 집에 돌아와 질문! 익스퍼는 사람이나 법에 크게 저촉되지 않는 한 경찰일이 아니어도 능력을 쓸 수 있나요?

정당방위로 능력을 쓰면 어느 정도 용납?

혹시 시트 양식을 미리 받을 수 있을까?

>>41 기본적으로 익스퍼나 익스파는 익스퍼가 아닌 이들에게는 국가가 직접 나서서 철저하게 그 존재를 숨기고 있기 때문에 법 운운할 상황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익스퍼인 이들이나 익스퍼의 가족 같은 경우엔 익스퍼의 존재를 알고 있지만 보안 관리부가 절대로 주변에 익스퍼에 대해서 말하면 안된다고 교육을 하고 있고 있고 혹시나 알려지면 바로 기억을 지워버려서 보안을 지키고 있거든요. 어기면 그에 대한 처벌도 존재하고요.
정말로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크게 처벌을 받거나 하는 일은 없을 거예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요.
사실 살아가면서 익스퍼들이 능력을 쓸 수 있는 것은 익스퍼를 알고 있는 이들이 있는 장소에서만 너무 눈에 띄지 않게 사용하거나, 혹은 다른 이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정말 몰래몰래 사용하는 것이 고작이겠네요.

간단하게 익스퍼나 익스파는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비밀사항이라서 능력을 함부로 막 쓰고 그러면 안돼요.

>>42 시트 양식을 먼저 주는 건 조금 힘들 것 같고, 그냥 일반적으로 쓰이는 시트 양식에 맞췄다가 나중에 시트 양식이 언젠가 올라오면 그때 수정해서 올리는건 어떨까 싶어요.

그럼 들키지만 않으면 사소하게 능력을 쓰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는 거군요.

예를 들면 신체 강화 능력자가 능력을 사용해도 그냥 몸이나 반시신경이 좋은 정도로 능력을 사용하면 세이프인거고.

>>44 사실 그렇게 몰래몰래 써도 일단 보안 관리부가 익스파의 흐름이나 그런 것을 또 체크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남용하면 찾아와서 주의를 주거나 재교육을 할 수도 있어요!
그만큼 정부 차원에서 익스파나 익스퍼의 존재는 철저하게 기밀로 감추고 있다는 것만 아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일을 위해 개인 훈련을 하는데 거기에 능력을 곁들여 사용해도 되나요?

예를 들어서 절대 지치지 않는 능력을 지녔다면 그걸 이용해서 엄청 오랫동안 훈련하거나 그런거요.

이런 상시발동형 능력은 어떻게 취급하나요? 이러한 능력이 존재할 수도 있을까요?

>>46 말했다시피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그 상황에 따라서 다를 것 같네요. 그래도 혼자서 조용히, 아무도 없는 곳에서 훈련을 할 때 사용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보안 관리부가 염려하는 것은 불특정다수가 있는 곳에서 능력을 남용하는 그런 것이라서 말이에요.

상시발동형 능력 같은 건 없어요. 뇌파로 발동하는 것인만큼 익스퍼들은 특정한 상황으로 인해 폭주하는 것이 아닌 이상 자신의 능력을 껐다 켰다 할 수 있어요.

여러모로 체계가 잡혀있네요

캐릭터 메이킹을 위해 참고를 위해 질문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캡이 보기에 레스캐들중 가장 강해보이는 능력 혹은 범용성 높은 능력은 뭐였나요?

그리고 레스캐들은 a랭크로 시작한다고 하셨는데 a랭크는 구체적으로 얼마나 굉장한건가요?

능력의 범위나 위력이 궁금합니다!

>>48 감사해요! 일단은 꽤 예전이긴 하지만 참치에서 엔딩을 낸 소재이기도 하니 어느 정도 뼈대는 잡혀있어요!

>>49 그건 답하기 힘들 것 같아요. 이전 기수 분들은 다 자신이 설정한 능력을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멋지게 활용했었거든요. 거짓말이 아니라 저렇게 사용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한두번 한게 아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중에 가장 강해보이는 것이나 범용성이 높아보이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아요.
능력은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그 활용도가 확 달라지기 때문에 그냥 하고 싶은 능력을 선택한 후에, 거기서 활용 방법을 여러가지로 연구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음, 하긴 능력은 쓰기에 따라서 다 다르니...

캐릭터 개인 설정을 위해 부캐나 혹은 캐릭터 개인 스토리, 독백, 일상에서만 나오는 캐릭터를 추가할 수 있나요?

>>50 그건 제가 하나하나 다 정해줄수는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참가하는 분들의 재량에 맡기고 있어요. 다만 어느 정도 가이드 선을 주자면..

C급 - 불꽃을 겨우 만들어내는 정도
B급 - 불꽃을 만들어내서 정말 간단한 정도로만 활용할 수 있는 정도
A급 - 그 불꽃을 너무나 여유롭게 만들고 자신의 손발처럼 아주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도

그러니까 발동을 넘어서서 자신이 원하는대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도가 A급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만화에서 초능력으로 정말 멋지게 전투하는 그런 것을 떠올리면 좋을 것 같네요.

a급 부터가 본격적으로 능력을 쓸 수 있는 느낌이로군요...

>>53 설정이야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익스레이버로서 뛸 수 있게 하는 캐릭터는 오직 한 명 뿐이에요. 부캐 개념으로 돌리는 것은 조금 힘들 것 같아요.

>>55 사실 같은 랭크라고 하더라도 그 안에서 또 힘이 갈리기 때문에, 저건 그냥 저런 느낌이구나 하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같은 A급이라고 해서 똑같은 힘은 아니에요. 절대로. 더 강한 A급이 있고 좀 약한 A급이 있고 그런 식으로 생각해주세요.

>>24 질문했던 참치인데, 혹시 범죄자랑 가족관계인걸 들키고 싶지 않아서 가명을 쓰는 경우가 가능할까?

>>58 다른 이들에게 가명을 대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 아무래도 공무원인만큼 서류상에서까지 가명을 쓰는건 조금 힘들 것 같네요. 신원문제라던가 그런 것들이 있으니 말이에요.
소라에게 양해를 구하면 명찰까지는 가명으로 달아줄 수는 있어요!

>>59 그정도만 해줘도 괜찮지! 답변 고마워. 멋진 어장 기대할게~

>>60 격려 너무나 감사드려요!! 열심히 준비해볼게요!

가만히 고민을 해봤는데 MPC의 익스파 정도는 말해두는게 여러분들에게도 편할까요? 일단 익스파는 선점제라서 겹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이에요.

그게 괜찮지 않을까?

어장 기대하고 있어요! 예비캡틴 화이팅이에요!!

>>63 역시 그럴까요? 일단 다른 분들의 의견도 한번 들어보겠어요!

>>64 응원과 격려 너무 감사해요!!

공개가 괜찮겠지?

>>66 공개를 해줬으면 하는 의견이 은근히 있군요. 그렇다면 MPC의 익스파를 공개할게요.

최소라

엑셀레이션 버스트 -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다. 자신의 속도를 순간적으로 증폭시켜서 정말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행동할 수 있다. 허나 어디까지나 순간적으로 증폭시키는 것이기에 지속된 속도로서 계속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아직 공개되지 않은 MPC 2)

펑션 핵 - 접촉한 기기의 기능이나 성능을 해킹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원하는대로 조작할 수 있다. 정말로 느린 네트워크 속도를 빠르게 바꿔버릴 수도 있고, 노트북을 이용해 멀리 있는 잠금장치를 풀어버리는 것도 가능. 허나 어디까지나 접촉해야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근거리가 아니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 두 개가 스토리에서 관계쌓기가 허용이 된 주요 캐릭터 2명의 익스파에요! 참고해주세요!

스피드스터와 해커로군요!

>>68 그렇게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진짜 기대가 되네요...다른 분들도 어떻게 만들고 오실지...힘내세요!

>>70 응원과 격려는 언제나 저에게 힘이 된답니다! 너무나 감사드려요!

고민 갈무리하고 레스 올립니다. 캡틴이 짐작하실 그 참치입니다. 위키 관리, 자잘한 이벤트 개최, 기타 잡무에서 보조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캡틴으로 지원해도 괜찮습니까? 문제될 시 하이드해도 좋습니다.

>>72 아마 제가 알고 있는 그 참치라면 그렇게 말하지 않을까 예상했어요. 일단 인사드리며, 그렇기에 저 역시 진지하게 물어볼게요. 정말로 괜찮으신가요? 그 참치라면 제가 현생을 더 중요하게 본다는 것도 알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73 네, 괜찮습니다. 부캡틴의 소임은 문제 없이 수행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캡틴이 바라지 않는다면 조용히 물러날 요량입니다.

>>74 상황이 괜찮다면 제가 거절할 이유는 없지요. 저도 혼자보다는 다른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이 조금 더 부담이 덜하니까요. 물론 기타 잡무라고 해도 제가 없을 때 분위기를 조금만 관리해주는 그런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까 AT라던가 막 따돌리는 거라던가 그런 것들이요!

>>75 네, 확인했습니다. 또한 전기수 참가자임을 밝힌 입장인 만큼 보다 처신을 조심히 할 것을 약속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캡틴으로서 임시 스레 단계서 미리 마쳐야 하는 일이 있으면 나중에라도 꼭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인증코드 남깁니다.

>>76 저야말로 잘 부탁할게요! 전기수 참가자라고 해서 특별한 혜택이 있다거나 판정에서 조금 더 유리하게 돌아간다거나 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테고 지금 이 순간부터는 그냥 부캡틴 지원자와 캡틴의 관계로 갈게요!
지금 당장은 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사실 임시스레도 그냥 오랜만에 하는 시리즈라서 아무래도 모르는 분들도 많을테고 하니 설정 질문이나 그런 것을 받아볼까 해서 연 거니까요.

굳이 정하자면 부캡틴의 캐릭터도 일단 MPC란에 올라가야 하니까 미리 하실 익스파 정도는 올려놓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캐릭터를 준비하실 분에게 혼돈이 되지 않게 말이에요! 저도 그래서 첫날인데 다 공개했고. (시선회피)

>>77 익스파라면 시트 준비하며 미리 작성한 본이 있습니다. 그대로 가져오겠습니다.

Rank A - Metamorphosis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능력. 신체 전부와 일부 불문, 생물 무생물 역시 불문. 대단한 조건 없이 뇌리에 떠올린 모습 그대로 변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단 세부 사항까지 명백히 정해두지 않으면 무작위에 가깝게 처리되거나 아예 변신형이 흐트러지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물, 불같이 형태를 짐작하기 어려운 물질은 까다롭기가 다소.
새로 둔갑하면 날 수 있고, 야행성 동물로 둔갑하면 어둠 속 활동이 용이해지고, 말로 둔갑하면 뒷발질할 수 있다(?). 근육질로 둔갑하면 상응하는 근력을 낼 수 있고, 마른 체질로 둔갑하면 체중이 감소하고, 시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둔갑하면 과연 그만한 눈을 가진다. 단, 이용 가능한 능력의 범주는 '해당 객체가 기초적으로 가능할 법한 능력'에 한정되기 때문에 익스파를 모방하거나 고유한 기억을 가져올 수는 없다. 기계로 변신한들 작동하는 사람 없이는 무용지물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캡틴 보기에 문제가 있으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78 저 정도면 괜찮을 것 같네요!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말로 둔갑하면 뒷발질.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표현에 살짝 이 밤중에 웃게 되네요.

그럼 저는 슬슬 자러 갈게요! 문의나 기타 등등은 얼마든지 남겨주세요!
자고 일어난 후에 답변할 수도 있고 일하다가 시간 내서 잠깐잠깐씩 답변할 수도 있으니까요!

큐브 웨폰이라는 게 일반인에게는 무해하고 익스퍼만 공격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일반적인 상해수단과 큐브웨폰이 조합될 수 있는 경우에도 이 룰이 통용되나요.

예컨대 큐브웨폰이 산소랜스라면 큐브웨폰 자체의 기능은 그냥 산소 뿜는 봉이겠지만 다른 수단을 써서 점화시키면 불을 뿜게 될텐데 큐브웨폰에서 뿜은 산소를 일반적인 불로 점화시키면 그 불도 일반인에게 무해한 불이 되는 건가요.

>>81 네! 그렇다고 하더라도 큐브웨폰으로는 일반인에게는 절대로 위해를 가할 수 없어요. 일단 큐브 웨폰이 중간에 끼이는 순간 공격 매커니즘이 바뀌거든요.
큐브 웨폰은 정말 철저하게 대 익스퍼 무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능력별 서로간에 상성을 심하게 탈까?
식물 능력 vs 불 능력하면 식물이 탈탈 털린다거나 하는 식으로말야

>>83 아무래도 상성이 아예 없진 않아요. 허나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물을 증발시킬수도 있고 습기를 머금은 나무를 불꽃이 쉽게 태우지 못하는 것처럼 절대적이진 않아요.
조금 유리할수도 있으나 결국 활용을 어떻게 하는지, 그 익스파가 얼마나 강한지가 더 중요해요.

큐브웨폰은 사물에도 영향을 주는 게 불가능한가요

예컨대 칼로 익스퍼를 찌른 채로 벽에 꽂아버려도 그걸 통해서 대상자를 벽에 고정시켜놓는 건 불가능?

>>85 그 정도라면 가능해요. 다만 이걸로 사물을 파괴하고 부숴버린다 이건 좀 힘들지만요.
다만 사용자의 물리력이 엄청 강하다면 가능할수는 있겠네요. 뿅망치도 힘이 강한 이가 쓰면 못을 박아버릴수도 있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막 파괴하고 부숴버릴 정도의 영향은 주지 못해요.

해외에도 익스레이버처럼 익스퍼 범죄 전담팀이 있을까? 그렇다면 파견됐단 설정도 가능할까? 안 된다면 외국인 캐릭터의 경우 어떤식으로 지원했다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는지 혹시 조언을 구해도 괜찮을까..?

>>87 일단 해외에는 없고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행된다는 설정이에요.
그런만큼 제일 쉬운 방법은 일반 경찰로서 파견을 왔다가 스카웃 되었거나 혹은 어떻게 소식을 듣고 따로 연락을 해서 지원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네요.

익스파의 영향으로 머리색이라던가 눈색이 영구적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을까?

>>89 물론 그럴수도 있어요!

Picrewの「男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cKROO8mF29 #Picrew #男子メーカー

"저기. 뒷세계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래보여도 경찰인데요."
"소라 선배의 보조 및 오퍼레이터 일을 맡게 되었어요. 차후 잘 부탁드릴게요."

조금 쉬다가 공개하는 2번째 MPC! 차예성 경위에요!
자세한 설정은 마찬가지로 시트스레가 나오면 공개할게요!

이외에도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여러 NPC가 나오고 다양한 조력자들, 혹은 대립하는 이들이 나오게 될 거예요.
다만 관계를 쌓을 수 있는 것은 어제 공개한 소라와 오늘 공개한 예성. 이 두 캐릭터로 한정되어있어요!

오오 이 캐릭터도 멋지네요! 둘 다 꼭 만나고 싶어요! 다른 분들도!

>>92 그럼 전 참치 분의 캐릭터를 기대하고 있어야겠네요! 개장까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멋진 캐릭터 구상해서 꼭 찾아와주세요!

네넹!

결국 못참고... 만들어버렸어 ^q^

오오오

픽크루로 외견을 만드셨으면 출저는 꼭 남겨주세요! 직접 그리신거라면 제 박수를 받아주세요!

다만 여기서 뭔가를 올려도 부캡틴 외에는 선점 인정이 되지 않으니 양해바랄게요!

혹시 나중에 캐릭터들이 랭크업 하거나 능력이 더 강화될 만한 기회가 생길까??? :O
스포일러가 된다면 이 질문 하이드하거나 노코멘트해도 OK!

>>98 딱히 스포일러는 아니에요! 일단 결론만 말하자면 생길거예요. MPC 2명은 일단 시트스레에서도 나오겠지만 S랭크거든요. 캡틴만 S랭크를 할수가 있나요 어디.
허나 그게 무슨 계기가 될진 비밀이에요.

>>99 오호 오호 그렇구나!! 능력 구상하다보니까 A랭크치곤 좀 sheep사기인 것 같아서 이걸 너프하거나 다른 걸로 바꿀까 고민을 좀 하고 있었거든... 그럼 이 쉽사기본은 랭업 버전을 위해 남겨놓는 걸로 해야지!
답변 고마워~ 개장까지 응원할게!!!

>>100 응원과 격려는 늘 힘이 된답니다! 감사해요!

질문! 미등록 익스퍼 범죄자도 있는 편이야?

>>102 정말로 극소수로 진짜 완전 적은 수로 있을수도 있어요. 범죄 저지르는데 각성해서 오예! 뭔지 몰라도 쩐다! 이럴수도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해도 등록만 안된거고 어지간하면 보안 관리부가 신원을 파악하고 추적하기 때문에 범죄자라면 사람다운 삶을 살긴 힘들것 같네요.

한달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구나라는 것을 느끼는 제가 있었어요.
혹시 부캡틴은 있나요? 의견을 들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지금 없어도 되니 나중에 편할 때 응답해주세요!

여기 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좋은 밤이에요! 부캡틴! 다름이 아니라 부캡틴도 익스레이버를 참여해봐서 알겠지만, 저는 이전에서도 스토리를 하면서 해당 에피소드의 보스로서 특정 캐릭터와 연결이 될법한 범죄자를 만들어서 넣은 적이 있었죠. 그렇게 해서 익스레이버의 누군가는 이 보스의 숙적 느낌으로 해서 스토리를 만들어보고 했는데.

사실 이게 편파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또 살짝 들었어요.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그냥 어디까지나 스토리에 캐릭터를 좀 더 섞어보고 싶은 욕심이었는데 그게 누군가에게는 역시 좀 그런걸까 싶은 생각이 살짝 들었거든요. 사실 이번 작 시드에서도 그런 것을 해볼까 했는데 그런 생각이 드니 조금 고민이 되네요.

부캡틴 생각은 혹시 어떤지 여쭤도 될까요?

캡틴도 좋은 밤입니다.

음... 다소 고민을 요하는 문제네요.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1기에서는 캡틴이 각 캐릭터 과거사를 살핀 후 개별적으로 '진행에 도입해도 되냐'는 물음을 던졌으며 나중에는 해당 이벤트가 있음을 숙지하는 상태에서 캡틴이 제안하기 전에 앞서 신청하는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2기에서는 임시 스레/스레 개장 시점에서 이미 해당 제도를 밝혔으며 캡틴의 별도 제안 없이 신청자를 일방적으로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신청이 기각되는 일은 없이요.

아마 '반드시 범죄자와 연관되는 과거사를 지닌 캐릭터'만 관련한 이벤트를 만들어주는 일종의 편파를 염려하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맞습니까?
맞다는 가정 하에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부캡틴이 아닌 참여자로서의 저 개인은 사실 딱히 편파라고는 여기지 않습니다. 1기의 방식 그대로면 다소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나, 만약 2기의 방식을 차용한다면 해당 제도는 캡틴 의견 개입 없이 참여자가 자발적으로 신청하는 구조이며, 경험에 근거하면 캡틴은 모든 신청을 어떻게든 수용하시기 때문입니다. 보다 문제가 없도록 준비 단계인 지금 임시 스레, 그리고 시트 스레에도 공식적으로 명시해 놓는다면 해당 제도는 편파가 아닌 '스레가 지닌 방향성'이며 동시에 개성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트를 내기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세계관 설정을 기재하는 것처럼, '만일 네가 바란다면 이런 선택지도 있다' 하고 제시해둘 뿐이지요. 처음부터 모두에게 공평히 주어진 선택지를 고르지 않았다고 편파라고 정의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혹시 어떤 참여자는 과거사를 설정하지 않기를 선호하는 참치인데 해당 제도에는 관심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과거사가 없는 탓에 신청하지 않은 것에 억울함을 느끼고 더 나아가 소외를 느낄 수도 있지요. 그런 입장 역시 어느 정도는 이해하는 바지만, 그렇다고 스레의 개성과 같은 제도를 삭제하기보다는 저는 다음과 같은 보완책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반드시 숙적, 또는 과거에 관련된 범죄자일 필요 없이 '어떤 이유에서든 신청한 캐릭터를 유독 의식하는 범죄자'를 신청할 수 있는 선택지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 이유는 캡틴에게 조언을 구할지언정 가능한 한 신청자 본인이 제시하는 조건으로요. 이렇게 하면 무조건 관련될 수 있는 과거사를 설정해야 할 필요가 없어지며 선택의 폭 역시 넓어집니다.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사람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생성할 수 있고요. 물론 캡틴은 조금 갈리실 수 있지만요......🙄 일단은 단순 건의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주세요.

고민하다 보니 다소 오래 걸렸네요. 제 의견은 이상입니다.

긴 의견 아주 잘 읽었어요! 그만큼 많은 생각을 해주신 것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일단 부캡틴의 생각은 그렇다는 것에 조금 훈훈한 느낌을 받았다면 조금 오버 하는 것일까요? 아니라고 믿을래요. 실제로 가슴이 따뜻한걸요.

신청한 캐릭터를 유독 의식하는 범죄자..사실 이 부분도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하지만 개연성에 대해선 조금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일단 갈리는 것은 별로 상관없긴 한데, 그 개연성에 대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고, 한번에 묶을 수 있는 이들만 있다면 매우 좋겠으나, 혹시나 개별적으로 들어가버리면 에피소드가 엄청 많아질 수도 있고 너무 길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바로 이거다! 할 순 없이 조금 고민하는 수밖에 없게 되겠네요.

그래도 확실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임시스레 단계에서 조금 고민을 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도록 해봐야겠네요.

역시 모두의 캐릭터가 최대한 많이 스토리에 섞여들어가는 그런 느낌이었으면 하거든요. 아무튼 의견 감사드려요!

물론 정히 방법이 없으면 기존 제도 그대로 시행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애당초 편파라고 정의할 수 없다, 가 제 기본 입장인 만큼요. 모쪼록 부담되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훈..훈..?🙄 그런 생각은 못했지만 뜻밖의 칭찬 받은 거 같아 쪼곰 행복해지긴 하네요(?) 캡틴도 의견 진지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9 저렇게 정성스러운 의견을 어떻게 진지하게 안 듣겠어요!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을 해볼게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원래 다 그런 거예요. 자신은 모르지만 듣는 사람은 또 다르게 느끼기 마련이니까요.
다시 한번 진지하게 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조금은 마음이 편해진 것 같아요.

캡틴 부캡틴끼리 진지한 대화하는 중에 미안한데 질문 하나 해도 될까?
경찰물에 대해 잘 모르는 참치라 그게 상황극할때 문제가 될까해서
스레에 굉장히 흥미 있는데 걱정되네

>>111 괜찮아요. 저도 계급 외에는 잘 몰라요!
애초에 범죄를 퇴치하는 이들은 역시 경찰이지! 하고 경찰들을 내세운 거라서 현실 경찰과 구조도 많이 달라요.
그냥 간단하게 익스퍼 범죄자를 추리하고 찾아내서 체포하자! 그런 느낌이니까 현실 경찰 시스템 하나도 몰라도 문제 없어요!

>>112 그렇구나! 친절한 답변 고마워 캡틴!

>>113 별 말씀을요!!

아무튼 다른 분들도 현실 경찰물을 안 떠올리셔도 괜찮아요!! 그냥 구실이 그런 거고 캐릭터 직업이 경찰인거지. 실제 경찰처럼 야근하거나 보고서 쓰게 한다거나 그런 건 없을테니까요.

그냥 평범하게 일상 돌리고, 스토리 시작되면 추리해서 범인도 찾아내고 범인 체포하고 그렇게 놀면 되는 스레에요.

김에 스토리 좀 즐겨주시다보면 엔딩! 그런 구조에요.

한가지 더 질문이 있는데
내가 생각중인 능력이 인형조종이거든
그래서 큐브웨폰을 인형을 무기로 쳐서 변형가능한지
인형으로 변형 가능할때 커다란 인형으로 변형해 그것에 올라타는게 가능할지 궁금해

오 말이 좀 이상하네 인형을 무기로 인식해서 큐브웨폰을 인형으로 변형가능한지 궁금한거야

>>115 일단 생각중인 것은 상관없으나 여기서는 선점이 안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명시할게요!
네. 가능해요. 어떻게 바꿀지는 자신의 자유니까요! 인형도 가능해요!

선점할 생각으로 말한건 아냐
그럼 오토바이가 안되는 건 단순한 탈것이기때문에 안되는거야? 능력과는 관계없는것이기때문?

>>118 저도 캡틴으로서 말한거니까요!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외적인 요소인데 오토바이라는 탈 것이 성립이 되어버리면 탱크, 레이싱카, 자가용 등등도 모두 허용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더 나아가면 비행기, 거대로봇 등등도 될테니까요. 그럼 밸런스 자체가 와르르 무너질 거라고 보거든요. 그런 외적 요소가 좀 크게 작용했다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적으로 가자면 큐브 웨폰이 인식하는 무기의 집합란에는 오토바이 등의 탈 것 부류는 없다가 될 것 같네요.

>>119 오옹 확실히 그렇네
앗 그러면 동상 수준의 크기인 인형은 안되겠다 거대로봇이 안되는 거면
적당히 인형을 능력으로 탈것처럼 이용하는 건 되는걸로
늦은 시간까지 답하는데 시간할애해줘서 고맙고 좋은 밤되시길!

>>120 질문은 얼마든지 환영이에요! 마찬가지로 좋은 밤 되세요!

저도 큐브웨폰 질문이요! 총기 부류 그러니까 샷건이나 미니건 같은 건 평범한 총 처럼 반동이 있는 편인가요?

위그드라실 팀원이 사소한 용도로 익스퍼 능력을 남용할 경우에 상부에서는 얼마나 위중하게 여기나요

예컨대 자판기 커피가 안뽑혀서 익스퍼 능력을 써서 뽑았다고 치면, 서면주의를 듣는 정도인가요, 시말서 쓸 정도인가요, 잘리거나 콩밥을 먹을 정도인가요.

>>122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크게 관여하지 않고 자유로 둘까 해요! 반동이 있을 수도 있고 무반동일수도 있겠죠?

>>123 익스퍼가 아닌 이들이 있을지도 모르는 불특정다수가 가득한 장소가 아니라 그냥 정말로 몰래몰래 살짝살짝 사용하는 정도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을 거예요.
사실 그 상황이라는 것을 제가 하나하나 다 지정해줄 순 없지만 불특정다수가 가득한 장소에서 정말 사소하게, 들키지 않게 사용하는 정도라면 그냥 가볍게 주의를 주고, 만약 대놓고 사용하고 다닌다면 아마 보안 관리부에서 요원이 파견 나와서 재교육을 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감시가 붙을수도 있어요.

부캡틴과 이야기한 것도 있고 제 나름대로 조금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역시 캐릭터가 가능하면 스토리에 많이 얽혔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런 의미에서 관련 시스템을 공지할게요!


시트를 쓰시는 분들 중에서 혹여나 과거사나 비설을 짜실 때 어떤 특정 범죄자가 얽히는 과거사나 비설이 나온다거나 할 때는 희망 여부 하에 그 범죄자가 특정 에피소드에서 대치하는 이로 나올 수도 있어요. 물론 하나하나 다 만들어줄 수는 없기 때문에 그 관련 정보를 제가 읽고 묶을 수 있는 이들은 동일한 이로 묶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어디까지나 신청제이며 이건 시트를 쓰신 후에 따로 저에게 웹박수로 문의를 주시면 제가 읽어보고 최대한 적용하도록 할게요. 물론 없으면 없는대로 다른 빌런들도 있으니 그들과 얽힐 수도 있을테고요! 실제 1기에서 그런 과거사 없이 메인 빌런세력이었던 이 중 하나와 라이벌? 비슷하게 엮인 이도 있었거든요. 물론 이 부분은 참가하는 분들이 그 관련으로 반응을 하셔야겠지만요.
혹은 범죄자들 중에서도 특정 캐릭터의 말과 행위가 거슬려서 더 크게 적대할 수도 있을테니 그냥 관련은 편하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최대한 적용을 하려고 하겠지만, 조금 곤란한 상황이다 싶으면 곤란하다고 답할 수도 있다는 점은 양해를 부탁드려요.

아무튼 이런 시스템도 있어요! 여러분들의 캐릭터의 스토리를 최대한 보조하고자 이번에도 적용할게요!

갓-시스템...
캡틴, 그는 신인가? 아아 그렇다

>>126 갓 시스템까진 아니에요. 사실 실제로도 편파일까 고민했던 것도 있었으니까요. 그러니까 격려해주고 생각을 진지하게 말해둔 부캡틴을 찬양하자구요!

재밌어보이네요 ㅋㅋ

>>128 그럼 개장때 한번 참여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그럴려구요!

>>130 그렇다면 누군지 모를 캐릭터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좋은 밤 되세요!

캡도요!

오늘은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의 전투 시스템을 소개할게요!

당연히 범죄자들은 기본적으로 익스퍼들이고 각자의 고유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이들은 당연히 체포되지 않으려고 열심히 공격을 하고 때로는 도주를 위해서 이런저런 움직임을 보여요. 여러분들은 그 움직임에 대처하면서 범죄자를 제압하고 체포하는 것이 목적이에요.

전투 방식은 기본적으로 판정형이며 여러분들이 하는 행동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거예요. 이를테면 불꽃을 쏘는 범죄자에게 어설프게 바람을 날리면 불꽃이 더욱 커질수도 있겠죠? 그런 느낌으로 말이에요. 체력게이지가 없는만큼 공격을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기에 서로 협력을 해서 싸우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이를테면 공격을 당할뻔한 누군가를 자신의 능력을 써서 구해준다던가, 불꽃이 날아오는데 누군가가 물을 발사해서 불꽃을 꺼서 범죄자의 공격을 차단하고 다른 이들이 딜을 들어간다던가 식으로 말이에요.

한 캐릭터당 한턴당 단 한 번의 행동밖에 불가능하기 때문에 잘 생각하셔야 해요. 그 한번의 행동 기회로 서로 힘을 합쳐서 범죄자를 체포하면 된답니다!

주변 지형, 범죄자 익스퍼의 페턴 파악, 그리고 상대방의 능력 분석, 아군들끼리의 협력. 그 모든 것들이 다 중요할테니 모두모두 협력해서 범죄자를 체포하자구요!

질문있어요 캡! 이렇게 저렇게 뚝딱투닥 싸워야 할 테니까 악역으로 등장하는 익스퍼들도 캐릭터들과 비등하거나 그 이상의 전투력이라는 설정이야??

>>134 눈치가 빠른 참치로군요. 말씀하신 그대로랍니다.

https://postimg.cc/qNT2wM9T

시험 삼아 무언가를 만들어봤습니다. 디자인...디자인이 뭘까

>>136 부, 부캡틴?! (동공지진) 어찌하여 이런 멋진 것을 가지고 오셨습니까? 와! 진짜 분위기가 완전 예뻐요! 정말로!

그리고 또 하나의 시스템인 로직 배틀도 소개를 할게요. 김에.

사건이 일어나면 범인이 바로 눈앞에 있는 케이스도 있겠지만, 당연히 범인이 눈앞에 없고 직접 수사를 해서 찾아다녀야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단서를 찾거나 증언을 얻거나, 혹은 소라나 예성이의 의견을 들으면서 이런저런 정보를 모으고 범인을 찾게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범인으로 지목된 이도 가만히 있진 않겠죠? 당연히 반론을 하게 될 거예요. 이때 이 반론을 그때까지 모은 단서나 정보등을 이용해서 역으로 반론해서 주장 자체를 논파할 수도 있어요. 그게 바로 범인과 추리 승부를 하는 로직 배틀이에요.

이때는 모두가 대답할 필요는 없고 그냥 대표자 한 명만 대답을 하면 된답니다. 이 또한 모두가 머리를 맞대서 답을 찾아내는 것을 추천해요. 처음엔 쉬운 것도 있겠으나, 나중엔 어려운 상황이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시간도 많이 드리니 의견을 모아서 반론을 하다보면 진실이 나올지도 몰라요!

>>137 위키 표를 건드리려니 그림 없인 허전한 듯해 스스로 재앙을 불러오기 시작했습니다... 디자인...진짜 모르겠네요 그게 뭔데
마음에 드셨다면...다행이지만...영...모르겠네요(고장

>>139 원래 만든 사람은 잘 모르는 법이래요! 전 저것도 되게 깔끔하고 예쁜걸요! 만드신다고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https://picrew.me/image_maker/407340

픽크루 다듬었다! 시트 열리는 날을 기다리는 중이야!

아, 아닛. 픽크루를 벌써부터! 너무 빠른 것이 아닐까 싶은데 그건 자유긴 하니까요!
네! 일단 시트스레가 세워지면 매력적인 캐릭터 기대할게요!

오늘도 익스레이버!! 시스템 상에 대한 질문이나 문의사항이 있으면 얼마든지 질문을 받고 있어요!

문의 사항은 아니고 한 가지만 건의할까 합니다. 현재 위키 링크에 접속하면 '링크로 이동'을 눌러야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스팸 경고가 한번씩 뜨거든요. 번거로운 면이 있는 만큼 조금 더 나은 URL 단축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가령 Bitly라는 대안이 있습니다.

익스퍼 등급은 절대적인 능력의 고하라고 봐도 되나요?

가령 인자강이나 테크니션처럼 익스퍼 능력 외의 부분에서 가지는 장점으로 보완하는 것은 어려운지 궁금합니다.

>>144 확실히 그 점은 저도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었어요! 부캡틴 덕에 좋은 대안점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해요! 이후 위키주소는 이렇게 되고 본 스레에서도 이렇게 달아둘게요!

https://bit.ly/2UYbsmg

그리고 부캡틴이 꾸며준 위키 잘 봤어요!! 분위기가 확 사네요. 살아!! 너무 감사드려요!


>>145 익스퍼 등급은 어디까지나 익스파 파장의 강도를 나눈 거예요. 그러다보니 그 익스파 파장의 강도로 인해 생기는 능력의 힘은 아무래도 절대적인 수치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기에 지금 문의하신 부분으로 익스퍼 등급을 올릴 순 없어요. 정말 어디까지나 익스파 파장의 강도만으로 측정하는 것이니까요.
허나 실전에서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능력 활용 부분이기 때문에 꼭 S급이 A급을 무조건적으로 압도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1기에서도 SS급 능력자를 캐릭터들이 무찌른 사례도 있는만큼 말이에요. 그냥 능력의 파워만 따지자면 A급보다는 S급이 좀 더 강하고 S급 보다는 SS급이 더 강하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야매로 꾸민 표지만 조금이라도 느낌이 있었으면 다행이에요. 표 제작의 연장선으로 혹시 소라와 예성의 이미지 컬러를 정해두신 바가 있다면 알 수 있을까요? 정확한 컬러 코드면 가장 좋겠지만 대략적인 색상만 알려주셔도 좋아요.

>>147 두 MPC의 이미지 컬러 말이죠?
일단 소라는 FF4500 이 코드일 것 같고 예성이는 이 코드일 것 같네요!  8B4513

일단 나름대로 정해본 이미지 컬러에요!

스토리나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은 아무것도 말할 수 없지만, 아마 익스레이버 시드의 분위기는 아마 조금 무거운 느낌의 스토리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이번 작의 주제는 '존재의 이유'랍니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진 차후를 기약해주세요!

위키에 캐릭터 표가 새롭게 생성되었네요. 부캡틴이 만든 것 같은데 모두들 멋지게 만들어주신 부캡틴에게 큰 박수 부탁드려요!

???? 아니야 박수 치지 마세요(고장

여러분 캐릭터는 두 번째 표에 순차적으로 등재될 예정이에요. 방금 캡틴에게도 질문이 갔듯이 제가 여러분께도 한 분 한 분 캐릭터를 대표할 만한 이미지 컬러를 여쭐 예정이오니 다들 미리 하나씩 장착해주셔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고장...

박수 받으시죠!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부캡틴은 박수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구요!

👏👏👏👏👏👏👏👏

마냥 시트 스레가 열리는 것을 기다리게 하는 것은 아무래도 많이 심심할테니 오늘은 선착순 두 명으로 제가 공개할 수 있는 정보를 추가로 공개해볼까 해요.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질문을 던져보세요! MPC도, 스레에 대한 것도, 혹은 기타 등등도 일단은 받아볼게요!

큐브 웨폰을 제외하면 평범한 경찰에게 주어지는 장비는 대부분 주어진다고 하셨는데, 익스레이버는 어디까지나 수사대니까 무장의 최대 접근 권한은 권총 정도인가요?
아니면 SWAT까지 확장하거나 해서 산탄총이나, 소총까지도 허용인가요?

>>155 기본적으로는 권총이에요! 물론 하는 일을 보면 SWAT 못지 않긴 하나 일단 익스레이버들은 모두 기본적으로 익스퍼들이니 정말로 확실한 명분이 없는 한 그 강력한 화기까지는 나오지 않을 거예요.

>>154 (아직까지 두 번째 질문자가 없는 것 같아 선착순 낼름)
캡틴이 굴리는 MPC 친구들의 선공개 정보가 보고 싶습니다✋ NPC는 이번에는 있나요?✋ 질문이 두 개 같으면 착각입니다

>>157 부캡틴이 저에게 시트를 쓰라고 하고 있어요! (원래 써야함) 선공개 정보라. 어떤 것을 알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NPC는 많죠. 언제나 그렇듯이 사실 제가 다루는 캐릭터 태반이 NPC기도 하고 말이에요.
물론 그런 것을 물은 것은 아닐테고 자주 나오는 그런 주요 NPC가 있냐는 질문 같은데 물론 있어요. 위그드라실 팀에게 협력하는 주요 NPC가 하나 있어요!

아무튼 개장까지 앞으로 3주도 안 남았으니 시트를 쓰긴 써야겠네요! 위키에 정보가 올라갈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오늘은 백신을 맞았으니 주말에 천천히 작성해볼게요!

>>158-59 NPC 관련은 그런 질문이 맞습니다. MPC 선공개 정보는 원래 임의로 부탁드리려 했지만 머지않아 위키에 정보가 올라간다니... 음. <정식 개장에 앞서 MPC들을 어필해본다면> 은 어떨까요? (무리수
백신 접종을 받으셨군요. 푹 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160 일단 전 집에서 푹 쉬고 있어요! 내일도 백신휴가로 집에서 나갈 일 없이 주말까지 푹 쉴 생각이고요! 말씀 감사해요!

MPC들을 어필해본다면이라. 그렇다면 캐릭터의 개성적인 한마디를 공개해보겠어요! 이것만큼 확실한 것도 없죠!


소라:이 세상에 히어로는 없어. 하지만 경찰은 있어! 그러니까 당신이 날뛸 곳은 절대로 없어! 자. 당신을 체포하겠습니다! 어때? 멋지지? 나 멋지지? 방금 엄청 폼나지 않았어?

예성:경찰입니다. 아. 괜찮습니다. 사과 안해도 됩니다. 익숙합니다. 아무튼 협조해주시겠습니까?


나름대로 포인트를 잡아서 써 본 한마디에요! 다른 분들의 한마디도 궁금해지네요! 시트 스레가 여는 날, 모두의 개성적인 모습을 꼭 보여주기에요!

>>161 (만-족)

시트 스레가 열리는 날이 기대되네요. 😊

>>162 시트 스레는 기다리다보면 언젠가 그 날이 훅 찾아오게 되겠죠! 사실 한 주 정도 앞당겨볼까도 싶었지만, 하필 추석 연휴가 있어서 이때는 진행이라던가 제가 조금 바쁠 것 같으니 어쩔 수 없이 그때로 잡기로 했어요!
20일 정도는 금방 훅 갈 거예요!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예정대로 22일에 개장한다"📢

보조하게 될 소위 미니 이벤트 관련하여 문의가 있습니다. 가능한 한 다양한 이벤트 소재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메인 스토리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스케일의) 익스파 관련 소동' 과 같은 소재도 고려한 바 있습니다. 혹시 허용이 될까요?

>>164 확성기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잖아요.
네! 물론 허용 된답니다. 오히려 경찰은 큰 사건도 큰 사건이지만 그런 자잘한 것을 더욱 많이 처리하곤 하니까요. 저로서는 그런 것들을 만들어준다면 환영이에요!

>>165 (개그는 아니었지만 어쩐지 개그에 성공한 듯하다(자축(?
확인했습니다. 아마도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일상형 이벤트가 주를 이루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럼 저는 메인 스토리를 기대하며 다시 사라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66 너무 많은 기대를 하면 실망도 커지는 법이라서 우려스럽네요. 그래도 시나리오 정리는 사실상 끝났으니 조금만 더 다듬으면 될 것 같아요.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분명히 더 자려고 했는데 왜 이 시간에 저는 깨어있는거죠?! 백신 효과인가?! 아무튼 최소라 캐릭터 항목을 위키에 추가해뒀어요.
다른 한 MPC는 아마 내일 또 작성해서 올라갈 듯 하네요!

질문! 큐브웨폰으로 미니건을 쓰고 싶은데 이걸 트윈 미니건이라는 형식으로 한 손에 하나씩 미니건을 들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도 되나요?

개별적인 미니건을 두 개 만드는게 아니라 둘 다 하나에 연결되어 있는 느낌으로! 마치 건담이나 심포기어에 나오는 무기처럼요!

>>169 건담이 워낙 많아서 대체 어느 건담의 무장인진 잘 모르겠으나 어지간하면 됩니다!

윙 건담 제로의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미니건으로 바꾼 느낌!

그리고 연애 요소가 있을까요 ㅋㅋㅋ 레스캐들끼리나 아니면 npc 혹은 mpc들과요!

>>171-172 아. 대충 어떤건지 알 것 같네요. 그 정도라면 괜찮아요! 물론 그렇다고 그 정도의 살상력이 나온다거나 하면 조금 곤란하지만 밸런스는 제가 알아서 맞출테니 안심하셔도 되고..
연플 요소 말인가요? 기본적으로 저는 MPC와 NPC를 제가 다루는 캐릭터들 중에서 관계를 쌓는게 가능하냐, 불가능하냐로 나누고 있기 때문에 MPC들과 연애야 가능하지만 NPC들과는 불가능해요. 레스주캐들이야 뭐 자기들이 좋다는데 제가 뭐라고 할 수 있나요. 허용이에요.

그럼 mpc와 npc의 차이점은 정확히 어떻게 될까용? 이전부터 조금 생소해서

>>174 정말로 정석으로 나누자면 MPC는 캡틴 등이 자신도 스레에서 놀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캐릭터를 의미하고 NPC는 철저하게 진행을 위해서 필요한 캐릭터를 의미해요.
하지만 그렇게 따지기에는 아무래도 익스레이버에는 좀 많은 등장인물이 나오다보니... 사실 그냥 수많은 NPC들 중에서 두 명만 관계쌓기를 허용해서 MPC취급, 다른 이들은 모두 NPC처리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그 두 명이라는게 최소라와 차예성 이라는 느낌인가용?

>>176 네! 제가 MPC로 구분해둔 캐릭터는 그 두명이니까요!

과연! 메타모포시스 항목에 또 누군가 mpc 만들어지나 싶었습니당

>>178 아. 그건 부캡틴의 캐릭터에요. 제가 담당하는 캐릭터가 아니랍니다!
일단 부캡틴도 스탭이니 MPC로 취급이 되지만 제가 담당하는 캐릭터는 아니니까요!

과연과연 뭔가 일상이 기대가 되네요 ㅋㅋㅋ 지금은 최소라 항목이 만들어졌지만 다른 두 mpc의 항목도 기대가 되네요 !

>>180 제가 맡은 또 하나의 MPC는 아마 내일 정보를 올릴 것 같네요. 사실 선공개라는 느낌으로 먼저 써본거긴 한데.. 아무튼 일상을 기대해주신다면 감사해요!

네넹!

팀 위그드라실의 테마곡은 아마 이런 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멤버 하나하나에 따라 조금 분위기가 변경될 수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팀 위그드라실이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와 대치했을 때, 혹은 범죄를 막 저지했을 때 나오는 곡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소라:우리가 왜 이 힘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솔직히 나도 몰라.
소라;하지만 적어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라고 주어진 힘이 아니라는 건 알아.
소라:우리들이 이곳에 있는 이상 더 이상의 범죄행위는 용납할 수 없어! 위그드라실! 가자!!
소라:당신을 체포하겠습니다!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으며 불리한 진술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포적부심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격 탕)

차예성 항목을 방금 위키에 추가했답니다!

그리고 혹시나 여기서는 문의하기 힘든 것들을 문의하고 싶다 하시는 경우에는.. 이를테면 비설이라던가! 그런 것들은 여기서 미리 물어봐도 괜찮아요. 물론 선점은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주세요.

https://bit.ly/3tlQBWP

그리고 부캡틴은 제가 시트 스레를 세울 때 시트를 같이 올려야할테니 저에게 미리 검토를 받을겸 시트를 이 웹박수로 보내주시면 감사해요.

그나마 정리하느라 늦었네요. 보냈답니다. 😊

>>185 확인했어요! 별로 문제가 될 건 없어보이네요! 초기안인지 아니면 저대로 확정인진 모르겠으나 저 뼈대로 간다면 차후 조금 변형되어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186 임시본이지만 아마 크게 바뀌진 않을 거예요. 늦어도 20일에는 최종본을 보낼게요.

다른 분들 시트도 기대되네요. uu*

>>187 크게 바뀌지 않는다면 정말 큰 변화가 아니면 어지간하면 그냥 그대로 통과될 것 같아요. 저 역시 마찬가지에요! 어떤 시트가 들어올지 어떤 능력이 들어올지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아. 그리고 20일엔 제가 추석 때문에 시골에 있을 것 같아서 반응이 조금 많이 늦을 수도 있어요. 그 점은 양해 바랄게요. 물론 늦어도 20일이지만 혹시 모르는 거니까요!

>>188 확인했습니다. 미리 조심히 다녀오시길 바라요. UU

>>189 추석까진 아직 2주나 남아있는걸요! 벌써부터 인사해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감사해요!
아앗. 그렇게 치면 2주 정도 후에 개장인가!

>>190 2주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간답니다. 😉 (20일 임박해 허겁지겁 시트 최종본 보내는 부캡의 모습이 스쳐지나감...)(?)
음 그래도 감질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개장 전 컨텐츠 없나요...?(아무말

>>191 그건 그래요! 한 주가 지나가고 또 한 주가 지나가는 것은 어떻게 보면 순식간이니까요. 그런데 왜 일할땐 안 지나가는걸까요....8ㅅ8
개장 전 컨텐츠라니. 바라시는 것이 있으신가요? 일단 지금 제가 공개할 수 있는 기본 사항은 어지간하면 다 공개를 한 것 같은데!

22일...
길지만 존버하고 있다...

>>192 SSS급 익스퍼의 농간이지요...🙄 현실에 익스퍼 분명 있다
엄...어... 반농담이라 생각해 본 건...(뇌스피닝) 익스레이버배(벌칙) 예비 참여자 눈치게임 주최라도(?

>>193 존버는 승리합니다...

>>193 사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제가 한 주 더 앞당길까도 고민했지만 제가 일요일에 가서 추석 당일에 올라오기 때문에 그 동안 스레에 올 수 없을 것 같아서 8ㅅ8 그러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좋은 스토리로 보답하도록 할게요! 물론 정말로 좋을진 모르겠지만!

>>194 SSS급 익스퍼님. 제발 시간 빨리 가게 해주세요!! 아무튼 그렇다면 제가 공개할수 있는 자료 하나만을 보이자면.. 나름대로 브금을 그때그때 까는 것도 익스레이버 스레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들을지는 별개로 치고 보스전을 하거나 할 때 브금을 깔 예정이에요. 지금도 사실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기도 하고요.
아무튼 그런 조건으로 들어가서 위에서 시스템에서도 설명을 했지만 경우에 따라선 직접적으로 캐릭터들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는 보스가 등장할 수도 있는데..(물론 신청하에) 그 보스들은 전투 브금이 일반 보스 브금과 다르게 들어가요. 지금 올린 음악으로 깔릴 가능성이 매우 클 것 같네요.

>>195 극초반이 인상 깊은 브금이네요. 악연이 대치하는 상황을 그리며 잘 감상했습니다.
부캡이 아닌 참여자로서...연관 보스를 신청하느냐 마느냐 그걸 문제로 삼고 있긴 하지만요...🤔 (대충 캐릭터성의 문제)
캡틴픽 브금 들으며 다른 분들 야광봉이나 흔들까 싶기도 해요. 😊

그래서요 선생님, 다른 정보는 없나요...?(이미 자리 깔고 앉음

>>196 부캡틴이 모든 브금을 다 뜯어내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아무튼 사실 신청해도 좋고 신청하지 않아도 좋아요. 굳이 악연이 없어도 어차피 익스레이버 전원이 대치하게 될 누군가가 있고 이쪽과는 사실상 거의 100% 전원 악연으로 묶이게 될 것 같기도 하니까요. (물론 예외도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러니까 이번 작도 메인 빌런 세력들은 존재하고 있어요. 일단 시나리오를 이끌어야 할 메인 빌런 세력들도 있어야 하는 법이니! 그들이 뭘 노리고 있고 무슨 행동을 할지는 본편에서 확인해주세요!
사실 캡틴피셜로는 와. 어떻게 이런 놈들이 있지? 진짜 인간인가? 싶을 정도로 만들어져서 매우 뿌듯하네요.

일단 여기까지만 하고 저는 자러 갈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자리 깔고 앉으려니 주무시러 가심))
비인간적인 메인 빌런들...기대되네요... 1234567889t 기대 얹어드리며(나쁨) 저도 이만 총총. 모두 좋은 밤 되세요. 😊

이런 질문 가능할진 모르겠는데 이전 익스레이버 캡틴들과는 다른 사람인가요?

>>199 질문에 답하자면 처음 기획한 이이자 원작자와 동일인이 맞습니다.

배경은 기본적으로 청해시에 국한되나요

뭐 차몰고 원정나가고 그럴 일도 생길 것 같으면 면허증 여부도 고민해야 하나

>>201 기본적으로는 청해시로 국한된답니다. 그 지역을 담당하는 경찰이니까요!
물론 정말로 너무나 큰 뭔가가 발생하면 다른 곳으로 갈지도 모르지만 그런 경우는 잘 없을 거예요.

과거사를 만든다면 그냥 시트에 기입하면 되나용

>>203 시트에 기입하고 싶다면 기입하셔도 되고 비설로 두고 싶다면 따로 저에게 웹박수를 통해 검토를 받으셔도 무방해요. 물론 세계관과 맞지 않는 설정이라면 비설이 기각될 확률도 매우 크니까 그건 양해바랄게요.

그거면 충분합니다 ㅇㅇ

>>205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에요!

사실 생각하고 있는 과거사가 있는데 비설이라고 할 것 까진 없어서 이것도 웹박스로 보내야 하나 싶었지용

>>207 그 부분은 판단에 맡길게요. 남에게 밝혀져도 상관없다면 그냥 써도 될테고, 일단 지금은 비밀로 하고 싶다 싶으면 그게 비설이지요!

혹시 지금 검사를 맡을 수 있는 거야?

>>209 지금 말인가요? 설정에 맞는지 안 맞는지 봐줄수야 있긴 한데 선점은 아니라서 비슷한 컨셉이 나온다고 해도 우선권을 주거나 하진 않아요. 부캡틴은 저와 같은 스탭이니까 제가 우선권을 주기는 하지만요.

>>210 질문 앞에 이모지 하나 붙여뒀어. 혹시 이 설정이 가능한지 물어봐도 될까? 웹박수 확인해줘!

>>211 확인을 했는데 우선 캐릭터가 경찰 설정인것은 맞죠? 익스레이버는 전원 경찰에서 스카웃을 해요. 그리고 따로 문의하신 질문은 별 상관없을 것 같아요! 소라가 오케이 해줄 정도네요. 이 정도라면.

그러고보니 스카우트 형식이라고 하니까 보통 어떻게 익스레이버에 들어가게 되는건가요? 보통은

>>212 경찰 설정 맞고 과거사가 저렇다는 뜻이야. 지금은 한국에서 경찰 일을 한다는 설정이고.
답변 고마워. 덕분에 맘놓고 시트 가져올 수 있겠다.

그리고 레스캐들은 계급이 어떻게 설정될까요? 제가 경찰 계급을 잘 몰라서..

아. 하나만 더 확인해줄 수 있을까? 다시 웹박수 보냈어.

>>213 보통은 A급 이상의 익스퍼 경찰들 중에서 소라가 리스트를 꾸린 후에 예성이와 함께 일일히 찾아가거나 해서 이런 팀이 있다는 식으로 스카웃을 하는 편이에요. 혹은 소식을 들은 이들 중에서 소라에게 직접 지원할 수도 있겠네요. 물론 소라도 어느 정도 기준을 두고 보기 때문에 다 스카웃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그리고 계급은 자유로 두고 있어요.
어디까지나 상식적인 선 내에서의 계급으로 설정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경찰 계급은 인터넷에 치면 많이 나오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216 경찰 일을 하는 설정이라면 문제가 없고 추가 질문도 확인했어요! 충분히 괜찮을 것 같아요!

나이는 최소 어느 정도로 정할 수 있나요? 이 세계관에도 군대 갔다와야 한다면 이미 갔다왔다는 걸로 할 생각인데

16일 남은 시점에서 한번 마지막으로 수요조사를 해볼께요. 부캡틴도 구한 이상 열리기야 하겠지만 몇 분 정도가 이 스레의 개장을 기다리는지 한번 확인하고자 함도 있으니까요!

>>218 시트 양식에도 나오겠지만 20살에서 29살 사이로 해주시면 된답니다!
군대는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상황극이니까요!

일단 저 있습니다!

네엥

✋✋

음, 20살이라면 어떤 계급으로 해야 어색하지 않을까...

손~

>>224 20살이면 보통은 가장 아래인 순경이죠. 경위가 되려면 경찰대를 졸업했다거나 혹은 순경부터 시작해서 몇 년이나 열심히 일해야 진급이 이뤄지니까요!

>>227 하이드 부탁드려요 캡틴...

와. 손 들어준 네 분 모두 감사드려요! 여러분들의 그 손을 바라보며 힘을 얻은 저는 더욱 더 멋진 스토리로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릴게요!

그리고 나메실수 쪽은 지워주면 될까요?

일단 레스캐는 어렸을 때 부터 경찰을 목표로 해서 대학을 들어가고 거기서 합격을 해서 경찰이 됐다는 식으로 할까 하는데

이러면 경위가 될려나요?

>>228 하이드 했어요!

29살 이상 캐릭터는 그럼 안 되는 거야?

저희가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죠! 그리고 그런 캡을 보면 저희도 큰 힘을 받습니다! 의욕이 생기거든요!

>>230 그렇다고 해도 20살로는 어림도 없지요. 경찰대에 들어가서 거기서 대학 교육을 받고 정식으로 졸업을 해야 경위로서 임관이 되는 형식이니까요.

>>231 감사합니다!

솔직히 계급에 관심이 있다기 보다는 20살에 맞는 계급을 설정하고 싶어서요!

>>232 29살까지는 가능하지만 30대부터는 조금 힘들 것 같네요. 기타 여러 이유가 있다보니. 사실 크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일단 기준을 잡긴 잡아야하니 일단 20대로만 한정하려고 해요.

>>233 그 말씀에 다시 한번 힘을 얻네요!

>>236 위에서도 말했지만 20살은 그 어떤 술수를 쓴다고 해도 순경이 고작이에요. 경찰이라는 조건 하에 말이에요.

그리고 추가로 말하자면 경찰대에 들어간다고 경찰이 되는 게 아니에요. 거기서 이제 교육을 받고 졸업을 해야 경위라는 계급을 받고 임관하는 형식이니까요.

ㅇㅇ 그래서 좀 더 캐릭터를 잘 짤 수 있을 것 같아요! 질문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트 스레가 열린다면 기대해주시길-

>>240 자신만만한 참치 분의 캐릭터 기대하도록 하겠어요!

적어도 개성은 있을 거에요 ㅋㅋ

>>219 늦었지만 나도 손~

>>243 늦은 건 없어요! 이렇게 기대해주는 마음이 다 힘이 되고 그런 것 아니겠어요?
아무튼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1기를 무사히 마치고, 2기는 중간에 저의 업보로 사실상 시작도 못했고... 2년이 지나 아직 익스레이버를 기억해주시는 분이 계시고,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주시는 분들을 보고 공책에만 끄적이던 이야기를 가지고 오게 되었는데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만족스러운 이야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메인 시나리오와 그 안에 있을 루트 4개를 마저 정리하고서 갱신할게요! 물론 그 안에서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숨겨진 진실이라던가 그러 것들이 더 빨리 밝혀질 수도 있으니 자유롭게 캐릭터로 추론하고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는 걸 권장해요!

이를테면 1기 최종보스님은 첫 등장하는 그 순간 바로 특졍 행동으로 정체가 공개된 적이 있었고 이번에도 그런 식으로 특정 조건이 만족되면 굳이 억지로 숨기지 않고 바로바로 공개하는 식으로 하려고 해요.

오오 그건 또 재밌겠네요

>>246 물론 그게 항상 좋은 결말로만 나오는 것은 아닐테지만.. 그래도 일단 여러분들의 행동의 자율성은 크게 보장해주고 싶어요. 물론 정말로 이건 진짜 큰일난다 싶은 것은 조금 막을 수도 있기야 하겠지만요.
아무튼 이런저런 방식으로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남겨요!

익스레이버 앞으로 딱 2주네요! 문의나 질문이나 기타 등등은 얼마든지 받아요!

웹박수로 들어온 문의를 지금 확인했어요!
일단 답을 하자면 1기 MPC나 거기 나온 빌런들의 능력을 익스파로 써도 상관은 없어요. 하지만 1기 MPC들의 능력을 익스파로 써도 그리 도움이 될진 저도 잘 모르겠네요. 빌런들이야 무시무시한 능력들이 있기야 했지만 그것을 또 어떻게 활용할지는 별개의 문제기도 하고요.

익스파는 너무 말도 안되는 먼치킨 (맞으면 한 번에 죽는다거나, 모든 것에 다 만능이라던가 기타 등등)만 아니면 어지간하면 다 허용되고 설사 그렇게 노리고 온다고 하더라도 제가 알아서 밸런스를 맞출테니 그 부분은 자유롭게 해주세요!

웹박수로 들어온 문의가 하나 있네요. 지금 확인했어요!
저는 별 신경쓰지 않으니 참여하고 싶으면 참여를 하셔도 상관없어요! 이 정도면 답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사실 지금 들어온 물음에는 딱 이 정도의 답밖엔 할 수 없을 것 같긴 한데 아무튼 스레 참여는 얼마든지 자유롭게 하려고 해요!

다른 것도 아닌 한마디에 막혀 시트 완성을 못하고 있습니다...... 실화일까요?

>>251 원래 한마디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해요. 저도 한마디를 정하기가 가장 어려웠거든요.
그래서 과감하게 본 시트 양식에선 캐릭터의 개성적인 한마디가 없을 거예요! 저는 그냥 달고 싶어서 위키에 달아뒀지만요!

>>252 (오자마자 고민 해결)
행복하네요. 😊 검토 마치는 대로 빠르면 내일 제출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253 저 이후에 오늘 출근을 위해 바로 자러 갔어요. 8ㅅ8 아무튼 시트는 천천히 제출하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공식적으로 익스레이버 SEED의 준비가 모두 끝났어요. 사실상 내일이라도 시트 스레는 세울 수 있게 되었네요.
허나 전에도 말했다시피 추석 연휴 기간. 즉 19일~21일까지는 제가 시골에 내려가서 못 오기 때문에 관리상 22일로 유지될 것 같네요.

시트 스레만이라도 무리인가용? 아직 추석까지는 시간이 있는 것 같은데

>>255 시트 스레를 세우고 본 스레를 세우지 않으면 그다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시트 스레만 먼저 따로 세우거나 하진 않을 거예요.

ㅇㅎ 그거라면 이해가 가네요

시트 최종본 보냈습니다. 🥳 별일 없는 이상 그대로 갈 것 같습니다.

>>258 부캡틴의 시트도 방금 확인했어요! 전혀 흠잡을 곳이 보이질 않네요! 나중에 이대로 시트 스레에 올리셔도 될 것 같네요! 시트 준비한다고 수고하셨어요!

익스레이버 SEED에서는 참치의 앓이함을 이용하기에는 조금 눈치가 보인다. 혹시 들키지 않을까? 하는 이들을 위해서 자체 앓이함을 웹박수로도 받으려고 해요.
그리고 캐릭터들에게 따로 선물을 보내고 싶다면 웹박수로 선물을 보내주면 앓이 공개때 선물도 각자의 자리에 다 배달이 되는 형식이에요.

월요일에 공개할지, 토요일에 공개할지는 조금 생각중이지만요!

선물?

>>261 선물에 대한 질문사항이 있나요? 혹시 실제 선물을 생각하는 거라면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덕심이나 다른 이유로 저 캐릭터에게 이런이런 선물을 보냈습니다 정도로 웹박수로 보내주시면 레스로 배달해주는 그런 걸 떠올리면 될 것 같네요!

아항 그런 뜻이군요.

>>263 실제로 기프트콘 사서 보내주고 그러면 큰일나는 거예요. (절레)
아무튼 그런 시스템도 있고 그렇답니다!

그냥 뭔가 스레 이벤트인줄 알았죠 ㅋㅋ

>>265 이벤트는 아니고 그냥 늘 받는 시스템적인 무언가예요! 아무튼 자세한 것은 본 스레가 세워진 후에 다시 공지할게요!

과연...진짜 얼마 남지 않았네요

>>267 11일 남았지요! 앞으로! 아무튼 많이 기대해주시는 것 같아서 늘 감사해요!

레스캐 공개하고 다른 레스캐 보고 본편에 참가하는 날이 기대가 됩니다!

>>269 모든 것은 22일이 되어보면 알겠지요! 아무튼 준비는 다 끝났으나 그래도 조금 더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멋지게 오픈하도록 노력할게요!

Picrewの「テイク式女キャラ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fTlV9VYWC #Picrew #テイク式女キャラメーカー

"빠르네 빨라. 앞으로 10일 남았어! 10일 정도면 좋아하는 영화 기다릴때보다 더 빠르게 지나갈걸?"
"과연 어떤 이들이 위그드라실 팀에 소속되고 어떤 범죄자들을 만나게 될까?"
"누가 되었건 우리 팀 위그드라실을 막을 순 없어! 누가 뭐래도 우리들은 현 시대의 히어로니까!"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앞으로 10일!"
"지금 이걸 보는 당신을 스카웃해도 괜찮을까? 나랑 같이 현 시대의 히어로가 되지 않을래?"

/카운트다운! 앞으로 10일!!

9일자 카운트다운도, 8일자 카운트다운도, 7일자 카운트다운도 이렇게 메시지를 올릴 예정이에요! 아마 아직 정보가 전혀 공개가 되지 않은 협력자 NPC 역시 여기서 처음으로 조금 공개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쳐도 남은 것은 7개인데 어떻게 채워야할지 고민해봐야겠어요.

웹박수 확인해주라.🥰 기대하고 있어!

>>273 웹박수 확인했어요! 네! 그때 보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검토야 지금도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시트를 낸 이후가 가장 적절할 것 같으니까요. 그리고 문의하신 2번째 내용 말인데 그렇게 처리하셔도 무방해요!

고마워!! 덕분에 마음이 좀 놓이네~ 혹시 몰라서 시트 두개 짜놓고 조마조마 하고 있었거든..😂😂 개장까지 파이팅이야!💗

>>275 세상에. 시트를 2개나 짜두고 계셨다니요!! 아무튼 응원 감사드려요! 22일에 시트와 함께 제대로 뵙도록 할게요!

Picrewの「男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cKROO8mF29 #Picrew #男子メーカー

"그러니까 유혜성 경위이고 이번에 카운트다운을 맡게 되었어요."
"음... 이런 건 잘 안해봐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그러니까 9일 남았습니다! 두 자리가 아니라 이제 한 자리네요! 일하다보면 이런건 금방 가요. 금방 가!"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앞으로 9일!"
"오퍼레이터로서 함께 할 당신의 지원. 열심히 맡겠습니다!"

웹박수 확인 부탁드릴게요

>>278 웹박수 확인했어요! 일단 이 능력을 굳이 하겠다면 제가 말릴 순 없긴 한데 제 생각이지만 정말로 쓸모없는 능력이 될 것 같아서 추천은 못해줄 것 같네요.

그리고 물음에 대한 답이기도 한데 이 스레에 데플은 없어요. 부상 요소는 있을 수도 있는데 데플은 없을 거예요. 정말로 굳이 캐릭터가 내가 꼭 죽어야겠어! 라는 식으로 자살을 한다면 제가 말릴 수 없긴 한데 기본적으로는 없어요.

초반에는 약한데 극후반에 강해진다거나 초반에는 강한데 뒤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약해진디거나 그런 극단적인 컨셉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80 그건 능력이라기보단 캐릭터를 굴리는 참치의 역량 영역이 아닐까 싶어요. 점점 강해지는거야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다들 그리 되겠으나 반대의 경우라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야할텐데 여긴 육성스레가 아니기에 그 부분은 캐릭터의 설정 부분이라고 생각되거든요. 제가 캐릭터의 설정까지 정해줄순 없는거니까요.

굿모닝~ 혹시 시트 어장은 오전에 세울 생각이야, 아니면 오후에 세울 생각이야?🤔 너무 무리인 질문인가?

>>282 참치 분도 굿모닝이에요! 22일은 연휴 마지막 날이니 아마 0시가 유력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때 제 컨디션이나 상황등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으니 일단 그때를 잡고 있다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해요!

(카운트다운 보고 힐링)
오퍼레이터 캐릭터는 차예성인 줄 알았는데 혹시 그사이 이름 설정이 바뀐 걸까요? 😮

>>284 저도 써놓고 성 실수를 했음을 알았답니다. (머리박기)

>>285 그런 일 간혹 있죠...(머리 올려줌

크흑! 차예성이 맞습니다! 이런 실수는 이제 없길 바라며 저는 다시 일하러 가볼게요. 퇴근시간 얼마 안 남았다!

(현기증)(현기증)
쭉 기다리다 그만 거북목이 되고 말았습니다... 빨리 22일이 왔스면

이렇게 기다려주시는 분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준비해서 개장할게요! 감사드려요!

아주 당연한 사실이긴 하지만 일단 저는 부캡틴에게 한때 설정을 넘겨준 적이 있었고 이번에 시드를 내기 위해서 다시 설정을 받았고 그 과정 속에서 전 기수 참가자로서 이야기를 한 적은 있긴 했지만 저와 부캡틴은 차후 전 기수 참가자로서 대화는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릴게요.

물론 캡틴과 부캡틴으로서 이런저런 조율이 필요할 수도 있는 사안에서는 전에는 이랬으니 이번엔 이렇게 해보자 식으로 이야기가 혹시나 나올 수도 있지만 절대 전기수 스토리 이야기를 메인으로 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거고 혹시나 메인으로 나온다면 지적을 얼마든지 받을게요.

덧붙여서 익스레이버 시드는 1기와 2기인 블루와는 전혀 연결되지 않는 독립적인 평행세계 설정이에요. 그러니까 1기에 나오는 설정을 알 필요는 전혀 없으니까 그냥 지금 위키에 있는 설정들을 기본 뼈대로 하고 그 외 기타 설정들은 또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어요.

웹박수로 올라온 것은 아니지만 혹시나 그러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을 가지신 분도 계실지도 모르니 미리 이 부분은 선 그을게요. 다시 말하지만 전기수 스토리와는 전혀 연결되지 않고 안다고 해도 전혀 안 쓰이고 스레에서 원래 이 설정 아니었나요? 1기에선 그랬는데! 라고 해도 전혀 대답해줄 수 있는게 없어요. 참고해주세요!

긴 말 않겠습니다. >>290 레스 초반 두 문단과 같은 뜻을 공표합니다. 처신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지만 혹여 정도에 미치지 못할 경우 정당한 지적은 달게 받고자 합니다.

그리고 방금 먹은 불닭볶음면이 맵습니다.........

오늘도 좋은 밤이에요! 부캡틴! 별 건 아니고 혹시 카운트다운 하루 정도는 맡아보실 생각 있으신가요? 사실 앞으로 8번을 더 해야하는데 어떻게 채워야할지 매우 막막한 상태에요. (시선회피)
일단 오늘자는 정해지긴 했으니 문제는 없지만요! 정 안되면 NPC들을 다 끌어오면 되긴 하니까 부담은 안 가지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시원한 물을 마셔서 열기가 사라지길 빌게요! 8ㅅ8

캡틴도 좋은 밤입니다. 🌕 안 그래도 물 한가득 머금고 오는 참입니다. 좀 나아지는 것 같네요.......살려줘
1회 카운트다운이라면 의향이 있습니다. 부담은 없으니 부디 걱정은 않았으면 좋겠고, 몇 번째 카운트다운을 보조해드리면 될까요?

일단 제 개인적으로는 편하신 시기를 자유롭게 선택해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자는 이미 정해진 이가 있지만 내일부터는 딱히 정해진 이는 없어서 어떻게 할지 생각중이었거든요. 아직 공개되지 않은 NPC라던가, 진행하면서 만나게 될 NPC라던가 많긴 하니 그 중에서 누굴 보낼까 생각하는 것 정도지만요!

그렇다면 D-5 정도를 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살짝이나마 선공개될 NPC들도 기대되네요. 😊

D-5라고 하면 9월 17일자가 되겠네요! 알겠어요! 그럼 그때는 부캡틴에게 하루 맡겨보도록 할게요!

"실례할게."
"익스퍼 보안 관리부 소속 코드명 프로키온이야."
"비밀엄수를 위해 얼굴은 보일 수 없고 이런 기계음으로만 통신하게 되는 점 양해해줄 수 있을까? 그래주면 고맙지."

"아무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앞으로 8일."
"너희들의 수사 능력을 기대하겠어. 미래의 익스레이버."

주요 NPC로서 일단 정체는 숨기고 있지만 아무튼 협력자 포지션인 프로키온의 정보는 시트 스레에서야 제대로 공개될 예정이에요!
물론 대부분이 비밀처리라서 별 내용도 없을 것 같지만 말이에요!

9시 55분에 보내신 웹박수 확인했어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문제 없어요. 딱히 그 내용하에서는 크게 문제가 될 건 없어보이거든요. 그 또한 하나의 개성이라면 개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캐릭터에 대한 설정란은 자세히 읽어보기는 해요. 그리고 그건 아마 스토리가 있는 스레를 이끄는 캡틴이라면 다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래도 캐릭터의 비설이라던가 설정이라던가 그런 것들이 세계관과 제대로 충돌해버리고 모순이 되어버리면 서로가 곤란해질 수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익스레이버에서 같이 할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지 되게 호기심이 많기도 하고 그래서 일단 시트가 들어오거나 비설 관련으로 보내오시면 아닌 것 같아서 나름대로 읽는 편이에요. 그런데 사실 어지간하면 오케이라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기본적인 세계관 설정에서 크게 벗어나지만 않으면 설정자체는 자유롭게 허용하고 있거든요.

다만 세계관 설정과 어긋난 부분이 있을까 체크정도는 할 수 있다는 것 정도는 양해해주시면 감사해요!

보내주신 박수는 부캡틴에게도 나눠드릴게요! 부캡틴! 우리 박수 받았어요!! 짝짝짝!

아닌 것 같아서 -> 대충 읽는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이렇게 수정할게요!

(뭉그적뭉그적 들어오니 엉겁결에 덩달아 박수 받은 것 같음) ....?? ??? ? 와아아아아아 짝짝짝~~~~~
아마 설정 관련 문의가 들어온 것 같군요. 나도...나도 보고 싶어... 캡틴이본걸나도보여줘

>>301 좋은 밤이에요! 부캡틴! 하지만 웹박수 내용은 공개할 수 없는걸요.
그러니까 문의와 함께 바쁠텐데 힘내라는 의미로 저와 부캡틴에게 박수를 보내주신 참치 분이 계시다는 것만 알려드리겠어요!

>>302 물론 농담이었습니다. 그만큼 다른 시트도 어서 보고 싶다는 뜻이었지요...
박수... 수박이 먹고 싶어지네요.

>>303 물론 알고 있었습니다! 이미 짤이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었는걸요!
사실상 이제 거의 1주일 정도 남았네요. 사실상 이번 평일 주간만 지나면 어느 순간 훅 오게 되겠네요.
과연 몇명이나 이 스레를 기대하고 시트를 낼지는 모르겠지만 부캡틴도 있고, 기다려주는 이들도 있으니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익스파에 의해 머리색이나 눈색이 변하는 경우도 있다는 거 보고 뻘하게 궁금한 게 생겼는데!

1.그렇담 익스레이버는 현실처럼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에 근거해 자연적인 알록달록 머리색(ex.하늘색, 분홍색 등)이 불가능한 세계관이야?

2.능력을 각성한 후 오랫동안 평범한 머리색으로 살다가 어느날 뒤늦게 색이 변하는 경우도 있는지!

"익스퍼로 구성된 경찰 팀이라니. 웃음밖에는 나오지 않네."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괴물 주제에 뭐가 경찰이지?"
"그런 녀석들이 무슨 일을 하던지 알바 아니야. 나는 내 목적을 위해서 움직이면 그만이니까."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앞으로 7일."
"우리들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 7일이 지나도 그 답은 알 수 없겠지. 그러니까 우린 괴물들인거야."


/주요 NPC는 아니지만 아주 살짝 누군지 모를 NPC를 하나 내보내겠어요!
사실 이런저런 NPC는 정말로 많긴 하지만 일단 이런 이도 있고 저런 이도 있고 다양하게 있으니까 본 스토리에서 확인해주세요!

>>305 1번과 2번을 엮어서 함께 대답을 하자면 여기서 변한다라는 것은 자연적인 원래의 색에서 다른 색으로 변형될 수도 있다는 의미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익스파에 의해서 한쪽 눈동자 색이 변해서 오드아이가 된다거나 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말이에요.

사실은 자연적인 알록달록 부분에 대해선 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트랜드가 그런 것을 허용하는 분위기인 것 같으니 저 역시 자연적으로 그럴 수도 있다고 허용할 생각이에요.
다만 익스파의 영향으로 인해 원래 이런 색이었는데 갑자기 다른 색으로 바뀌었어요 같은 설정도 붙일 수 있다는 것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덧붙여서 2번 같은 케이스도 있을 수 있어요. 다만 보통은 각성할 때 영향을 받아 변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좀 소수 케이스가 될 것 같네요.

딱 1주일이 남은 지금, 참가를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니 이쯤에서 레스를 하나 조금 길게 남겨볼게요.

일단 익스레이버 SEED는 전체 타임라인으로 보자면 3번째 이야기에요. 하지만 1기와 2기와는 분명히 독립된 이야기에요. 평행세계이기 때문에 1기의 MPC나 2기의 MPC가 언급될 일도 나올 일도 없고, 1기의 빌런 집단 R.R.F라던가 2기의 빌런집단 오리진이 나올 일도 없어요. 사실 2기도 꽤 예전에 나온 스레였기 때문에 대부분이 그게 누구지? 하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런 애들이 있었고 나올 일 없다는 것만 알아주시면 될 것 같아요.
1,2기 이야기가 나올 일이 절대 없는만큼 전기수 캐릭터가 나올 일도 당연히 없을테고, 그 관련으로 언급을 하거나 이야기를 하려고 하거나 하는 경우는 절대적으로 허용하지 않을 생각이고, 저에게 물어도 저는 아무런 답도 안할 생각이에요. 다시 말하지만 1,2기 캐릭터들이 나올 이유가 전혀 존재하지 않고 1,2기의 주요설정에 대해선 하나도 몰라도 돼요. 진짜 거짓말 아니고 정말 아무런 설정도 몰라도 문제없어요. 그냥 위키에 있는 기본적인 설정만 읽어주셔도 노는데 아무런 지장 없어요.

그리고 기수제인만큼 피할 수 없는 AT문제.
일단 저는 익스레이버에 AT가 절대로 없을 거라는 약속은 할 수 없어요. 이 AT라는 것이 사실 기준이 사람마다 조금씩 모호하기도 하고, 사람과 사람이 대화를 하다보면 끼어들기 힘든 분위기가 나올 수도 있고, 진짜 예상도 못한 곳에서 생겨날 수도 있기 때문에 절대로 없을 거다라는 보장은 아마 그 누구도 못할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런 부분이 최소화되도록 노력은 하려고 해요. 신입이 오면 특정 밈이나 이야기가 나올 때 괄호등을 이용해서 이게 뭔지 부가 설명을 한다던가, 일상을 돌릴 때 너무 돌리는 이들끼리만 돌리는 것을 자제하게 한다던가, 정말 대놓고 너무 노골적으로 특정 사람하고만 관계를 쌓으려고 하거나 놀려고 하는 이들 경우에는 좀 강경하게 대처한다던가 그런 식으로 이것저것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도록 노력할게요. 그게 제가 AT 관련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선일 것 같네요. 아예 존재조차 못하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생길지도 모르는 것이 최대한 적어지도록 노력하는 선으로 열심히 어떻게 어떻게 해볼게요!

그러니까 익스레이버 스레를 뛰면서 내가 끼이지 못하면 어쩌지? 난 전 기수 이야기 하나도 모르고 이번에 처음 보는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이런 분들이 있다면 얼마든지 도전해주세요!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면서 즐거운 상황극을 나눴으면 해요!

익스레이버 SEED 개장까지 앞으로 7일! 시간이 진짜 훅 가긴 하네요. 개장 하루 전에 이 임시스레의 잡담 기능을 풀어볼까 싶기도 하고 그래요.
너무 일찍 풀면 안될 것 같고 사실 정말로 풀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생각은 하고 있어요.

이런 성격이 되는지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웹박 한번만 확인해줄래..??

>>310 방금 웹박수 확인했어요. 사실 제가 상판을 하면서 이렇게 성격을 서술하신 분은 또 처음이라서 상당히 신선한 느낌이네요.
음. 저는 이 또한 하나의 개성이라고 생각하는지라 별 상관없다고 봐요. 사실 성격란은 정말로 최소한의, 정말로 최소한의 경찰로서의 책임감과 정의감만 있다면 크게 뭐라고 하진 않을 생각이에요. 내 기분을 나쁘게 하다니. 빵야빵야. 이런 것을 허용해줄수는 없으니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대로 하셔도 저는 무방하다고 생각해요.

모래반지 빵야빵야 할 생각은 없어! 얘도 경찰의 책임감과 정의감은...있으니까...그렇게 보이길 바랄게;;(성격 안본척) 좋아. 고마워!! 덕분에 완벽한 케르베로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역시 시트 양식은 미리 공개하기 어려운거지?

>>312 경찰로서 가지고 있을 책임감과 정의감이 있다면 문제 될 것이 있나요? 다 정의감 넘치고 히어로 정신으로 가득차고 그러면 다 똑같은 캐릭터만 나오게 될테고요.
시트 양식은 시트 스레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에요. 사실 먼저 공개해도 별 상관이야 없겠지만 가능하면 모두가 공평하게 스타트 했으면 하는 마음이거든요.

진짜 얼마 안남았네~ 힘내! :D
그러고보니 엄청 사소한 질문일수 있겠지만 나이제한도 있는만큼 키제한이 있는지 궁금하다!
왜 현실에서도 그런거 있잖아! 아무리 봐도 사람 잡는게 아니라 잡힐거 같은데..같은 느낌!

"당신들은 뭐 때문에 경찰이 되었어?"
"나처럼 히어로가 되고 싶은 이도 있을테고, 소중한 것, 양보할 수 없는 것, 혹은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경찰이 된 이도 분명히 있을거야."
"때로는 경찰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고, 위험한 익스퍼 범죄자들과 싸우는 것이 무서워서 피하고 싶을 수도 있어."
"하지만 그럼에도 나와, 우리와 함께 해줬으면 해! 범죄자에게서 청해 시를 우리들과 지켜줘! 경찰의 이름으로!"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앞으로 6일!!"
"청해 시의 운명을 건 아무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우리들은, 나 최소라 경위는 분명히 기억할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야."


/오늘은 카운트다운이 너무 늦었네요! 8ㅅ8 으악. 음악을 찾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314 사실 이런 것을 너무 제한하고 싶진 않지만 성인인데 130cm고 그런 느낌이면 조금 곤란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150cm 이상을 권장하는 바에요. 그래도 일단 경찰이고 신체적 능력은 아무래도 볼 수밖에 없으니 말이에요.
물론 어디까지나 권장사항이고 꼭 의무사항은 아니에요! 140cm대로 하고 싶다면 제가 뭐 어떻게 말리겠나요. 가능한한 자유로 두고 싶으나 일단 권장사항은 저래요!

사실 이쯤에서 MPC를 조금 진지한 분위기로 출연시켜보려고 했었지만 누굴 보낼까해서 다이스를 구르니 나온 값이 소라였으니 소라에게 6일차 카운트다운을 시켜봤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대요. 아마두!

예성이는 다음 기회에!!

5일차 카운트다운은 부캡틴이 할 예정이에요!

>>316 130은 너무 작소! XD 체포는 커녕 제복 자체도 못맞출거 같다구~
알았어~ 참고해둘게!

>>318 주문을 한다면야 맞출 수야 있겠지만 사실 그 정도 키를 하실 분이 과연 있을까 싶기도 하고.. 아무튼 참고가 되었다면 다행이에요!

김에 혹시나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익스파가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확인을 받고 싶으신 분은 웹박수로 문의를 넣어주시면 제가 확인해보고 답을 할게요.
사실 어지간하면 괜찮긴 한데 간혹, 정말로 간혹 먼치킨이 되려고 하는 욕망이 가득한 능력을 가지고 오신 사례가 과거에 있었거든요.
그리고 모든 능력은 기본적으로 ON/OFF가 가능해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익스파가 항상 상시발동하고 조절할 수 없는 경우는 폭주로서 규정이 되고 최악의 경우에는 스스로 자멸해서 죽을 수도 있어요. 능력을 짜실 때 이 점을 꼭 명심해주세요!

앗, 그럼 말 나온김에 웹박에 보내볼게! 😆
폭주라 하니 궁금한데 혹시 각성하듯 한순간에 펑 터진 느낌으로 폭주해도 얄짤없이 철컹철컹하고 그러니?

>>321 일단 폭주 자체가 정말로 희귀하고 보기 힘든 사례기 때문에 폭주한 익스퍼를 우선 제압해서 기절시켜서 강제로 익스파 발산을 억제한 후에 원인 분석을 먼저 한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범죄와 연관이 되어있다거나 하면 아무래도 철컹철컹이 될 확률이 높을테고 그냥 갑자기 익스파가 폭발적으로 발산되어서 자신이 컨트롤을 할 수 없게 되어 폭주가 일어난 거라면 이건 진짜 운이 없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그냥 안정을 취하게 한답니다!

웹박으로 아직 능력은 들어오지 않았으니 일단 폭주에 대한 질문만 답을 할게요!

1시 47분에 들어온 능력 문의 확인했어요! 이 정도라면 충분히 가능해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위력이 확 달라질 능력이네요.
그냥 확인 정도라서 선점이 되거나 하는 일은 없지만, 일단 이 능력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이 능력으로 하셔도 무방해요.

이 문의를 끝으로 일단 저는 내일 일을 위해서 자러 갈게요! 혹시나 이후에 문의가 들어온다면 자고 일어난 후에 하나하나 확인해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이런것도 가능하구나! 피드백 고마와! ☺
내일도 힘내~

저도 능력 관련해서 웹박스 보내겠습니다!

>>326 방금 웹박수 확인했어요! 그대로 하셔도 상관은 없는데 무적처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릴게요! 경우에 따라서는 완전 무적처럼 사용할 수도 있는 능력이다보니 더더욱 말이에요.

>>327 당연하지만 무적의 능력은 절대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ㅇㅇ 만약 그걸 권유하셔도 제쪽에서 사양할게요!

남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거지 제가 짱짱맨이되고 싶은게 아니니ㅠㅠ

>>328 저도 참치 분이 무적처럼 사용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고 일단 그렇게 사용되기는 힘들다라는 것을 공지하는 것에 가까워요! 능력이 능력이니 말이에요!
아무튼 어디까지나 확인을 하는 거라서 선점은 되지 않는다는 점은 꼭 명심해주세요!

다른 분한테도 말씀하신거니 잘 알고 있습니당 ㅇㅇ

TIP. 익스레이버 시드에선 대원들끼리의 협력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어요.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리얼타임 배틀이라는 느낌으로 배틀 시스템을 잡고 있답니다.
위에서도 한번 소개한 적이 있지만 뭐라도 써야할 것 같은데 쓸 내용이 안 떠오르니 다시 주절주절이에요!

이를테면 전기를 쏘는 대원이 있다고 가정할때, 그냥 전기를 쏘는 것보다, 물 능력을 사용 가능한 대원과 협력해서 먼저 물을 끼얹고 그 이후에 전기를 발사하면 더욱 범죄자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서로가 협력해서 더욱 강력한 공격을 할 수도 있을테고 범죄자의 능력을 무효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이가 앞으로 나서서 공격을 방어해주거나 하는 방식도 있을 수 있겠죠? 전략성은 무궁무진하니 다양하게 활용해보는 것도 답이고 그런 것 없이 혼자서 판단해서 움직일 수도 있겠죠?
기본적인 공략 방식은 있긴 하나 꼭 이렇게 해야한다는 식의 필수적인 공략법은 없어요.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이 유효 타격을 준다면 그게 곧 공략법이에요!

다른 분들은 어떤 성격을 지녔고 어떤 능력을 지녔는지 진짜 기대가 됩니다

>>332 그건 저도 마찬가지에요! 이제 6일 남았으니 어느 순간 시간은 훅훅 가겠네요!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분 같으신데 늘 감사드려요!

별 말씀을요!

오후 10시 4분에 웹박수 보내주신 분! 응원 감사해요!! 남은 6일의 시간 역시 최대한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스레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릴게요!

https://picrew.me/image_maker/1263386/complete?cd=ekrjds8nm8

(박수 짝!)
"어쩌다 보니 이런 자리도 맡게 됩니다~! 이야, 이래 홍보 비스무리한 것 때리는 역할도 차말이지 오래간만인데..."
"내가 누구냐고요? 엉겁결에 들러리 MPC 되고 엉겁결에 여섯 번째 카운트다운까지 맡게 된 사람이라고나 할까. 여하간 이래저래 덕 잘 봐 출세한 사람 되겠습니다. 이름은 비싸니 난주에 알아가시고!"
"무슨 말로 채우면 좋을까. 그래, 가령 뒷사람이 급하게 찾은 저놈의 픽크루가 이야깃거리가 되겠습니다. 적당한 흉상이 없어 저런 2등신으로 들고 왔을 뿐 아니라 나 저리 시허연 머리 아닌데 색상의 한계로 흑백 그림이랍시고 내걸게 되었습니다. 듣기로는 그나마 인상이 닮은 픽크루래나- 마 하긴 흡사키는 한데, 묘하게 묘하단 말이지~ 막 그렇잖나, 나 지금 앉아 있는데 저 그림만 보면 일어서 달려야만 할 거 같고. 빵도 하나 빼물어야 할 거 같고. 키도 묘-하게 더 작아진 기분이 드는 게...... 잠시 보자, 지금 세 번째 말풍선이 어까지 채워졌어? ...아오, 분량 채운다는 게 잡설만 길어졌네... 쯧쯧."

"여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앞으로 5일!"
"야아, 5일이랜다, 5일. 한 손으로도 꼽을 수 있고. 언뜻 길어 보여도 이런 건 금시에 지나가요, 알아?"
"그러니까 기다린다고 밥 같은 거 거르는 일 없게 하고! 간식도 꼬박꼬박 챙겨 먹고! 밤도 절대 새우지 말고! 현실에도 아무쪼록 충실해서 5일 뒤에 건강하게 만납시다, 알았죠? 그럼 알은 걸로 내 알겠습니다. 아싸 수습 성공했다."

아주 멋진 카운트다운을 해준 부캡틴과 부캡틴의 캐릭터에게 다들 박수를 쳐줍시다! 짝짝짝! 미리 시트는 받아서 어떤 캐릭터인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캐입을 보니 조금 더 신선한 느낌이네요!

재밌는 얘 같네요 ㅋㅋㅋㅋ

5일을 어떻게 기다리지?? ㅜㅜ 존버한다..

>>339 5일은 생각보다 금방 가는걸요! 무엇보다 요일로만 따지자면 오늘은 금요일! 오늘만 버티면 추석 연휴니까 생각보다 빨리 올지도 몰라요!

>>340 0시땡이 유력하댔으니 기다릴거야..기다릴끄야..잉잉..잉잉잉!😭 추석 연휴네! 익스캡도 부캡도 존버하는 참치들도 연휴 잘 보내자!💗

>>341 물론 제 컨디션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그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리면 안돼요!!
참치분도 연휴 잘 보내길 바라고 혹시나 이 스레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 뛰려고 준비하시는 분, 그 외 관전하거나 관전하지 않는 분들도 즐거운 추석 연휴 되길 바랄게요!

캡틴 말씀대로 5일은 후딱 가곤 하는걸요. 😊 연휴다 보니...더 쉽게 사라지기도 하고.....(서러워짐
모두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라고 정식으로 만나뵙게 될 5일 뒤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눈물)
(피눈물)

하지만 그 주는 또 이틀이 지나면 주말이니까 그것만을 보고 버티는 수밖에요! 그러니까 다들 정식으로 개장을 하면 제대로 만나봐요! 그땐 누가 누구인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즐겁게 놀아보자구요!

슬슬 4일차 카운트다운도 준비를 해야하니 이번엔 누구를 캐입하면 좋을까하고 생각해보고 있어요.

.dice 1 10. = 3

단역일수도 있고 은근히 자주 나오는 이일수도 있고 MPC일수도 있고 적세력일수도 있고 다양해요!

(날개짓 소리가 퍼덕퍼덕 울리다가 뭔가가 착지하는 소리.)

"......"
"정보. 정보 필요하면 과자 내놔라. 과자."
"하지만 오늘은 서비스. 서비스."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 본부가 있는 건물에 카페 있다. 카페. 과자 주는 예쁜 점원 누나 있다. 예쁘다. 예쁘다."
"위그드라실 팀에겐 20퍼센트 할인 해준다. 할인 해준다. 그러니까 가서 과자 사와라. 과자."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4일 남았다. 4일."
"4일 뒤에 꼭 과자 사서 본부로 들어와라 들어와라. 셀린은 비스킷 좋아한다. 꼭 사와라. 안 사오면 삐질거다."

귀여워(귀여워)

부캡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밤이에요! 겉과 속이 귀엽다로 일치하는군요!

대충 귀여운 것에 환장하는 부캡틴이랍니다. 😇 캡틴도 좋은 밤이에요.

부캡틴이 정말 좋아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D-4 카운트다운을 맡은 이는 위그드라실 팀의 마스코트를 맡을 예정인 뉴기니아 앵무인 셀린이에요!
과연 어떤 모습과 활약을 보일지는 차후를 기약해주세요!

저렇게 귀여운 아이가 세상에 팀 마스코트였군요. 많이 예뻐해줘야겠어요. 물론 비스크도 잔뜩 공조하고...🥳

>>351 비스크 -> 비스킷

비스크는... 딴 거고🤦‍♂️

>>351

"셀린 비스크 싫어한다. 싫어한다."
"스프 못 먹는다. 못 먹는다. 셀린 너에게 정보 안 줄거다. 안 줄거다."


라는 캐입이 있을지도요! 아무튼 4일 남았네요. 개장 한 달전쯤에 임시 스레를 세운 것으로 기억하는데 시간이 가긴 간다는게 뭔가 신기하네요.

오오 앵무새 ㅋㅋㅋㅋㅋ

3일차 카운트다운은 여러분들이 보고 싶은 캐릭터로 카운트다운을 해보고자 해요!
지금까지 카운트다운에 나온 캐릭터도 좋을테고 혹은 이런이런 포지션의 캐릭터가 있다면 부탁해요! 같은 것도 받을게요!
의견은 지금부터 저녁 10시까지 해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이로 3일차 카운트다운을 기념해볼게요! 2일차와 1일차는 이미 정해져있으니 그쪽도 기대해주세요!

음, 앵무새가 말한 그 까페 누나? 얘도 좋을 것 같네요!

카페의 누나 말인가요? 본편 하면서 과연 얼마나 모습을 보여줄진 모르겠지만 일단 한 표로 넣을게요!

카운트다운 후보는 저녁 10시까지 쭉 받아요! 현재는 카페 점원 누나 한 표가 나왔어요!

10시도 넘었고 다른 의견도 없었으니 3일차 카운트다운은 그 캐릭터로 가볼게요! 2시간 남았다!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D-3 카운트다운을 준비하기 위해서 제가 갱신! 물론 능력 확인이나 기타 문의 등등은 다 얼마든지 받아요!

Picrewの「量産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vZl5rleh0E #Picrew #量産めーかー

"어서 오세요!"
"셀린의 추천으로 과자를 사러 왔다고요? 후훗. 그 앵무새 귀엽죠? 경찰 분들에게 음료 배달을 할 때 한번씩 보는데 정말 귀여워요."
"아무튼 이 건물에 있는 서에서 일하는 분이라면 20% 할인해드릴게요! 그러니까 많이 찾아주세요!"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3일 남았어요!"
"일하다가 지치거나 피곤하면 언제든지 카페로 쉬러 와주세요. 열심히 활동하는 당신을 위해서 맛있는 커피를 대접해줄게요."

원래는 픽크루를 만들 생각은 없었으나, 그래도 신청이 나온 유일한 애기도 하니!

맞다 이거 따로 웹박수로 보내야 하나 고민했는데...

레스캐가 살던 집안이 명문 무술가 도장 집안이어도 괜찮나요?

청해시가 만들어질 때 부터 계속 있던

물론 어디까지나 배경 설정이고 본 진행에서 영향을 끼치는 일은 없는 그래봤자 일상 관련으로 언급되는 정도로?

>>364-365 그러니까 청해시에 있는 무술가 도장 집안이어도 괜찮냐라는건가요? 그거야 별 상관없어요! 자유롭게 하셔도 괜찮아요!

ㅇㅇ 알았습니당

그리고 까페 누나는 일상을 통해 만날 수 있나요? ㅋㅋㅋ

>>368 안타깝지만 NPC라서 따로 일상을 신청하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저와 일상을 돌릴 때 카페에서 만나는 것을 하면 아주 잠깐잠깐 얼굴은 비출지도 모르겠네요.

아하 과연!

저는 이만 자러갑니다! 푹 주무시길!

>>371 사실 이런 잡담은 가능하면 지양해주셨으면 하지만, 일단 감사해요! 안녕히 주무세요!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가 앞으로 3일! 정말로 길게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정말로 큰 감사인사를 드려요!
이 임시스레는 고민하다 내일부터 잡담기능을 풀게요! 쌍둥이, 혹은 형제, 자매로 캐릭을 짜고자 하시는 분들은 내일부터 자유롭게 상의하셔도 무방해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화이티잉!

>>374 응원 정말로 감사해요!

벌써...3일...기다리고 있겠습니다!

>>376 시간이란 어느 순간 훅훅 지나가기 마련이죠! 기다려주시는만큼 열심히 준비 마무리를 할게요!

"저에겐 여동생이 하나 있어요."
"제 뺨에 존재하는 흉터를 남긴 익스퍼 범죄자는 정말 위험하고 잔인무도한 이였습니다. 그런 이에게서 제 동생, 제 가족을 지키는 것이 제 경찰로서의 사명감이죠."
"당신에게도 있을 소중한 존재. 그 존재를 지킬 수 있는건 당신뿐입니다. 당신은 무엇을 지키고 싶고 무엇을 위해서 경찰로서 존재하나요?"
"그 답을 저와 소라 선배에게 보여주지 않겠어요?"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2일 남았습니다. 브이!"
"......"
".....///"
"그, 그게 오른손 브이는 소라 선배가 시킨거니 왜 그리 포즈를 취하냐고 해도..////"
"아무튼 내일, 소라 선배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부터 이 임시스레의 잡담기능을 풀게요! 페어선관을 원하시거나 하시는 분들은 얼마든지 편하게 조율해서 캐를 구상하셔도 된답니다.
허나 능력선점이나 분쟁이 될 수 있는 요소, AT형성,캐릭터 정보 대공개 등은 피해주세요!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앞으로 이틀! 시간이 확실히 빠르네요. 마지막 카운트다운 D-1은 mpc 2명이 함께 할 예정이에요!
혹시 모르죠? 새 픽크루도 함께 할지도?

소라는...다 큰 건장한 남성에게...손가락 브이를 시킨다......(메모

이게 이렇게 왜곡이 된다고요?!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좋은 연휴에요! 부캡틴!

ㅋㅋㅋㅋㅋㅋㅋㅋ

왜곡이라기엔 너무 자명한걸요...🤔(뻔뻔
캡틴도 >>383 분도 좋은 연휴예요.

>>383 참치 분도 좋은 연휴가 있길 바랄게요!

>>384 무, 물론 2일 남았으니 브이를 시켰지만 그 뿐이라구요!

짜잔! 존버참치 한마리가 따봉을 보내고 갑니다!
연휴 잘 보내기! 사람 조심하기!

>>386 그 길고 긴 존버도 이제 슬슬 끝이에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마찬가지로 연휴 잘 보내세요!

저는 지금 아침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끝나지 않는 음식러쉬를 당하고 있어요. 살려..주세요. 8ㅅ8

그럴땐 할머니 배불러요를 시전하는거야!😎

>>389 그리고 전 다시 더 먹어 더 먹어로 카운터를 당했어요. 그래도 이게 나름 할머니할아버지 정이니 나쁘진 않네요.

>>390 딱 이거구나..(짤) 캡틴이 잘 먹고 연휴기간 푹 쉬면서 포동포동하게 해주고픈 마음이 큰가보다. 오늘 하루 푹 쉬는거야!🥰

>>391 정말로 저리 될지도 몰라요. 하지만 역시 나쁘진 않네요! 참치분 역시 푹 쉬는 연휴 되세요!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대망의 마지막 카운트다운을 위해 대기겸 갱신할게요!

(대충 절망하는 짤)

왜...왜 절망이죠?

>>394 좋은 밤이에요! 부캡틴! 별건 아니고 마지막 카운트다운의 준비는 끝났으나 멘트나 픽크루가 뭔가 구린것 같아서..
이제와서 새로 바꾸긴 힘드니 그대로 가겠지만요!

.oO(구린 멘트나 픽크루란 대체 무엇일까🤔)
(아무튼 얌전히 마지막 카운트다운 기다림)

그, 그건 12시가 넘으면 알 수 있는 무언가에요!

Picrewの「なさや式CP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JFrXVTigOG #Picrew #なさや式CPメーカー

"드디어 이 순간이 왔어!! 다들 정말 고마워!"
"지금까지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앞으로 하루!""

"이번 작의 주역은 이 시대의 히어로인 우리!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
"함께 하실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자. 예성아. 그것도 그거지만 마지막 인사. 잘 알고 있지?"
"물론이에요. 알고 있죠."

""충성!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하루 남았네요!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와 큰절을 올릴게요! 다들 좋은 한가위 되세요!

드디어 하루!

그 말대로 이제 하루 남았어요! >>399 참치분도 즐거운 한가위 되길 바랄게요!

일단 전 아침에 매우 바쁠듯 하니 자러 갈게요! 인사는 이후 정식으로 할게요!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한가위! 모두들 좋은 하루 되길 기원해요!

캡도요!

이제야 이곳을 확인했군...요! 일단 설정 좀 읽어보고 올게요(휘릭)

>>403 참치 분에게 감사의 큰절 올려요!

>>404 아직 개장까진 하루 남았으니 천천히 읽어보시고 즐거운 추석 되세요!

시 트 열리면 참여각을 한번 보려는 참치(404와 동일어류)

>>406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정말로 영광이에요!

근 한달간의 존버에 성공한 나참치

>>408 한달이나 기다리신다고 정말 고생했어요. 8ㅅ8

캡틴 12시 땡 할수있도록 기력과 시간이 나기를 기원하는 기력제 1시간차

존 버 는 언 제 나 승 리 한 다

>>410 으앗! 그런거 안하셔도 괜찮아요! 0시 땡은 아니어도 비슷한 시간대엔 가능할거예요!

>>411 여기세도 존버참치가?! 정말로 감사드려요!


김에 존버하신 참치 분들은 몇이나 되는지 궁금해졌어요.

손!

👋

손

손!

(동공지진)

이 스레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 감사하고 존버하신다고 수고하셨어요!

🤚🏻🤚🏻🤚🏻🤚🏻🤚🏻

>>418 세상에! 참치 분도 정말로 감사해요!

HAND

>>420 으앗! 또 한 분이?! 여섯분이나 존버중이라니! 정말 열심히 할게요!

8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존버하고 있었어요
질열어주세요 캡틴!

>>422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에 보답하는 익스레이버가 될게요!

거북손!

>>424 정말 많은 분들이 계셔서 저는 그저 영광이에요!

일단 확정은 아니지만 노려본다 경찰! 요동친다 하트!

>>426 설사 확정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이렇게 관심을 보여주시니 저에게 있어선 정말로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해요!

오늘 제 컨디션이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고 딱히 바쁜 일도 없을 것 같으니 시트 스레는 0시대에 세우도록 할게요! 0시 땡은 아니더라도 일단 0시대에는 세워질 거예요!

그러고보니 본격적으로 시동 건다면 일주일에 한 번 하는 건가요? 아니면 매일?

>>429 기본적으로 주말인 토일에 스토리 진행을 하거나 이벤트 공지를 하거나 할 생각이에요! 진행이나 이벤트가 없는 주는 미리 공지를 할 생각이고요! 그 이외에는 일상을 돌리는 식으로 다른 캐릭터와 교류를 하면서 상황극을 하거나 잡담을 즐기거나 하면 된답니다!

캡과의 일상도 캡이 시간 있다는 전제하에 언제든 할 수 있는 거구요? 물론 자주하는 게 아니라.

처음 한 후 쿨타임 돌아서 할 수 있다면

>>431 질문의 의도를 잘 모르겠는데 할 수 있냐는 것이 저와도 일상을 돌릴 수 있냐는건가요? 그거라면야 당연히 돌릴 수 있죠! 다른 스레에서도 캡틴과의 일상은 가능한만큼 익스레이버 스레도 저와 일상을 돌릴 수 있어요!

그러니까 남들과 일상 돌리듯이 캡이 있으면 캡과 자주 일상 돌릴 수 있나 싶어서요

일상의 가능여부라기 보다는 얼마나 할 수 있느냐의 문제?

>>433-434 어. 그건 저도 장담할 수 없는게 저도 제 삶이 있고 개인시간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얼마나 일상을 자주 돌릴 수 있냐는 장담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냥 저도 다른 이들과 똑같이 일상을 돌릴 수 있을때 일상을 구할거고 돌릴 수 있는 이와 매칭이 되면 일상을 돌릴 생각이에요.

ㅇㅇ 어디까지나 시간이 날 때

>>436 왜 이리 저와의 일상여부를 궁금해하는건진 모르겠지만 그냥 저 역시 시간이 되고 여유가 되고 그러면 다른 상황극을 즐기는 분들처럼 MPC로 일상을 돌리고 그럴 생각이에요! 저 역시도 상황극을 즐기기 위해서 스레를 만드는 거니까요.
그냥 캡틴도 스토리 진행을 빼거나 이벤트 개최를 빼면 다른 이들처럼 노는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0시대... 시트 스레...(기어옴

뭔가 다른 분들과 일상을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캡과 하는건 생각보다 흔치 않아서?

살펴보면 안 하는 곳도 많아서요. 물론 다른 분들 일상이 기대되지 않는다는건 아니고요 ㅋㅋㅋ

다른 분들과도 재밌게 즐기고 싶습니다!

>>438 어서 와요! 부캡틴! 기어오시다니?! 명절의 피로 때문인거예요?! 괜찮으세요?!

명절의 피로도 있고, 여러 가지가 중첩되었네요. 하루가 너무 짧다고 요새 새삼 느끼고 있어요...
캡틴도 >>439 분도 안녕하세요.

>>439 그건 스레 바이 스레라서 뭐라고 하기 힘들지만 일단 저는 다른 분들처럼 일상을 즐길 생각이에요! 그냥 스토리 진행과 이벤트를 여는 참가자 중 한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무튼 이런 질문 역시 많은 관심의 표현이라고 보이기에 언제나 감사드려요!

>>441 일단 상당히 피곤하고 기력이 떨어진 상태라는 것은 확실하게 전해지고 있어요! 8ㅅ8 너무 무리는 하지 말아요! 부캡틴!

>>441 안녕하세용!

부캡의 캐릭터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무리는 하지 않는답니다.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바쁜 일이 없으니 느긋하게 시트 스레를 기다리려고 해요. 본 스레까지 무사히 개장하면 그때부터는 위키도 관리하고 캡틴께 이벤트 기획안도 정리해 보내겠죠...

>>445 영광이에요. 참치 분의 캐릭터도 어서 만나보고 싶답니다. 🥳

>>446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무엇보다 무리를 하지 않는게 제일인 법이니까요!
일단 저는 저대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뭔가 시트 스레에 임팩트를 주고 싶어서 음악을 깔고 싶은데 딱 이거다 싶은 것이 아직 보이지 않네요.

그래도 아직 1시간 30분 정도가 남았으니 조금 더 노력해보면 반드시!!

캡틴 시간 괜찮다면 웹박수 한번만 확인해줄 수 있을까?

(움직임이 없다.)
(오븐 속 식빵과 한 마음이 된 참치인 것 같다.)

>>449 방금 웹박수 확인했어요! 물론 가능해요! 오히려 이런 응용법을 적극 환영해요!

>>450 오븐 속 식빵과 한 마음이라니요?! 우, 움직이여도 괜찮아요!!

>>448 1시간만 넘는다면 마감 기한으로서는 꽤 넉넉한 편이니까요. 꼭 찾으실 수 있길 바라요. 😊
>>450 (꺼내 먹고 싶어짐(?

빨리 시트 스레라던가 본스레 개장이 오기를!! 다들 만나기가 기대됩니다!

>>452 정말 바쁘게 유튜브를 이것저것 돌려보고 있어요! 사실 후보곡 중 몇개는 추리긴 했는데 여기서 이거다! 라고 딱 정하기가 힘드네요. 하지만 아직 시간은 있으니 좀 더 들어봐야겠어요!

>>451 고마워!

>>451 👇✌🚩🚩🔯 (대충 기쁘다는 뜻)
>>452 🔸✌✋❄ (대충 기다리라는 뜻)

0시 무렵이라고 어느정도 정확한 말이 나왔으니 다들 대기타는 중인가봐~

시트 스레 0스레에 올릴 음악도 찾았으니 이제 저는 1시간 정도 적당히 여유롭게 기다리면서 준비를 해야겠어요!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는 스토리가 마냥 밝은 것은 아니고 조금 어둡고 진지할 수도 있으나 그렇다고 시리어스 배경은 아니에요! 일상을 돌리거나 할 땐 그냥 평범하게 자유롭게 생활하면서 청해시를 즐기면 된답니다!

0스레 X
0레스 O!!

(밍기적)

>>459 귀여우신 참치 분에게 좋은 밤이라는 인사를 드려요!

본 스레가 세워지기 전에는 여기서 자유롭게 잡담을 하거나 인사를 하시면 된답니다!

지금까지 들어온 시트가 총 3개.
그리고 3개가 모두 외국인.

팀 위그드라실은 글로-발한 팀이로군요!!

(기어옴)
반갑습니다... 멍 때리다 정신 차리고 시트 올린 부캡틴이자 앞으로 후타바 신을 굴리게 될 신주라고 합니다... 평범하게 신주라 불러주시면 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ㅇ<-<

>>462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는 익스레이버(피곤해서 헛소리

이제는 캐릭터도 공개되었으니 신주라고 부르면 되겠죠! 부캡틴보다는 이쪽이 조금 더 좋을 것 같고요! 아무튼 괜찮으신거 맞으시죠?! 8ㅅ8

아무튼 요즘은 글로벌시대니까 외국인들이 팀에 좀 많아도 괜찮은 거예요! (라고 우기기)

본 스레 최소 인원은 저와 부캡틴인 신주를 포함해서 6개의 시트에요! 즉 시트가 하나만 더 들어오면 본 스레가 열릴 예정이에요!
하지만 사실 지금은 시간이 시간이니 지금 시트가 하나 더 들어온다고 해도 본 스레는 내일 열릴 것 같지만요!

아무튼 캐릭터들 사이에서 선관을 짜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자유롭게 짜주세요!

방금 웹박수 올린 참치인데, 그 가능한지 알려줘요오오

>>466 일단 사정은 읽었어요. 일단 제 쪽에선 별 상관은 없을 것 같긴 한데, 일단 참치분의 부담이 크지 않을까 그게 걱정이네요. 사실 스토리가 없는 주도 있겠지만 스토리를 하게 되는 주도 있을테고 그리 되면 스토리에 끼이지 못하게 되는 일이 점점 많아질 수도 있을테니까요.
참치 분이 괜찮다고 한다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참치 분이 괜찮겠다 싶으시면 시트를 내셔도 될 것 같아요.

네 괜찮습니다...... 몸살 증세가 없으니 이건 괜찮은 것이 맞습니다.
선관이라(고민

>>468 몸살 기운이 없으면 괜찮은건가요?! 8ㅅ8 물론 부캡틴이 괜찮다고 하니까 일단 그렇게 알도록 할게요! 무리하지 않을 거라고 믿어요!

>>469 굳이 분류하면 피곤한 것에 가까우니까요. 😅 쉬고 있으면 나아지리라 싶습니다.

(다른 분들도 보고 싶음)

>>470 명절의 기운이 이게 무서워요. 이게. 정말 사람을 한순간에 피곤하게 만드니까요. 사실 저도 조금은 피곤한 감이 있는 것 같아요. 아침부터 너무 바쁘게 움직였어요. 내일은 늦잠을 잘 게 분명해요. 8ㅅ8

아. 그리고 여러분들. 아직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 소속이 아니에요! 팀 결성은 1번째 스토리가 있을 이번주 토요일에 있을 예정이에요! 그때까진 그냥 휴가라고 생각하고 일상을 즐기시면 된답니다!

>>471 (사실 저도...)

아아―
이것은 케이시주의 『망한 등장』이라고 하는 것이다.

>>472 저는 내일 일정이 따로 있어 일찍부터 밖에 나갈 채비를 해야하네요...🤦‍♂️ 나도...나도 늦잠 자게 해줘()

세상에, 임시 백수라니. 확인했습니다.

웹박수를 넣으시는 분들은 꼭 웹박수를 넣으셨다고 이야기를 해주세요! 저에게 알람이 따로 오지 않거든요!
아무튼 과거사 관련으로 질문을 하셨는데 그런 설정을 부여하겠다면 부여하셔도 좋아요. 하지만 일단 경찰인만큼 기본적인 서류나 공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그 요소를 일시적으로 없애야 할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경찰이고 공적인 자리의 무게라는 것이 있으니 말이에요.

멋진 등장 케이시주 어서 오세요. 🥳 (기쁨!)

>>474 아아. 이것은 케이시주의 멋진 등장이라고 불리는 짤이로군요! 어서 오세요! 케이시주! 익스레이버 스레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475 임시 백수라기보다는 새 일터에 들어가기 전의 대기 기간이자 무한 연차. (속닥속닥)

>>476 웹박수 하나 더 넣었어요!

>>478 물론 연차 휴가일 줄은 알았어요. 😉 강제 백수행이라니 그것이 말이나 됩니까...(?

캡틴도 부캡도 다들 안녕이라는 것이야.
케이시주는 사실 매우 부끄럼이 많은 생명체라는 것이야.
지금 약간 쥐구멍이 시급하다는 것이야.

(도주)

>>481 쥐구멍은 여기 있답니다...... (우리 활짝(?

>>479 제가 말한 그 서류에서 사라져야하는 부분은 그 과거사 부분이 아니라 따로 문의하신 그 요소에요. 공적으로 정말 진지한 자리에서 아무래도 그것을 하고 참석하거나, 공무원으로서 기본적인 사항이 있어야하는 서류에 그것을 하고 사진을 찍는다거나 하는 것은 조금 힘들잖아요?
참고로 대원을 스카웃하는 소라는 일단 스카웃하기 전에 대원들의 기본적인 사항은 체크하고 스카웃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알고 있을 수도 있어요. 허나 소라가 먼저 말을 꺼내거나 하진 않을 것 같네요. 먼저 말을 꺼내지 않는다면요.

>>480 그리고 연차가 하루하루 깎여나가는거죠! (악마 캡틴)

>>481 쥐구멍은 없어요! 제가 이 스레의 쥐구멍은 모두 막았어요! 그러니까 숨지 말아요! 아무튼 귀여운 고양이다!!

>>482 (의심의 눈초리)(슬금슬금)

>>484 쥐구멍이 없다니! 어떻게 그렇게 잔인할 수가!!
사실 익스레이버는 꿈도 희망도 없던 절망 피폐 스토리였던 거였어. 흑흑

>>484 (끔찍) 꽁으로 주어지는 유급 휴가...꽁...꽁...(망령
>>485 (대충 순수한 얼굴과 우리 안에 비치되는 먹이.............(필사적

>>486 (가만히 스토리를 바라본다.)(침묵)

아, 아니에요!! 꿈도 희망도 있다구요!!

>>487 물론 연차는 깎여나가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어디까지나 대기 기간이라서 휴식인거니까요!

>>487 (의심)(슬금슬금......)

>>488 📢📢익스레이버 캡틴, '스토리에는 꿈도 희망도 없다' 발언...... 케이시주 '충격'📢📢

>>490 이걸 이렇게 왜곡을 하시다니! 분명히 전 있다고 했는데! 8ㅅ8

>>491 그렇다면 캡틴은 하루빨리 저 >>>(침묵)<<<을 설명해야..
아니 어떻게 봐도 수상한 침묵이잖아! (불신의 눈초리)

>>492 자세한건 앞으로 있을 스토리에서 이어집니다! 짜잔~

>>493 잔인한 캡틴.. 흑흑

능력 정하기 컨샙이 2개중 뭘로 가는게 좋을까 다갓?
.dice 1 2. = 1
1: 키워드: 감정
2. 키워드: 감각

>>495 하지만 감정은 묘사하기가 더 힘드니까 감각으로 간다

프로스트주와 케이시주는 모쪼록 편하신 때에 캐릭터의 이미지 컬러를 html 색상코드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캡틴은 프로키온의 이미지 컬러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494 청해시의 운명. 그것은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의 손에 의해 정해진다구요!

>>495 감정 계열의 능력인가요? 무슨 능력이 나올지가 절로 궁금해지네요!

>>489 (시무룩
>>495-496 (능력이 궁금해짐

>>496 감각이라니! 그렇다면 시트를 기다릴수밖에 없겠네요!

>>497 프로키온의 이미지 컬러는 그냥 검은색이에요. 적어도 프로키온은 말이에요.

>>500 확인했습니다. 😊

>>497 #DC143C! 이 색이라구

>>502 역시 확인했습니다. 😊

하이헬로~ 프뭐시기 프네글자 써방바람 그녀석주가 될 프주야~~ 프뭐시기 퍼스널컬러는 앨리스블루, #f0f8ff지만 위키나 그런곳에 쓸거면 색이 안보이는 관계로 아쿠아마린 #5e7e9b로 할게~

>>504 프뭐시기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예요! 어서 오세요! 프로스트주! 익스레이버 스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504 프로스트주 어서 오세요. 🥳 이미지 컬러는 확인했습니다.

천둥번개가 거하게 치네요...

>>504 반가워 프로스트주! 써ㅋㅋㅋㅋ방ㅋㅋㅋㅋ바ㅋㅋㅋㅋ람ㅋㅋㅋㅋ
케이시에게도 뭔가 별명을 지어주고 싶은 강렬한 충동이 드는구만!

그럼 시간이 늦었으니 난 이만 자러 갈게! 다들 굿밤하는 것이야!

👋👋👋👋(대충 어장 사람들 모두에게 손 흔드는중)
으악 프네글자의 이름을 꺼내지 마시오..난 이녀석을 봉인해둔지라 고삐가 풀리면 막을수 없어잉

케이시주 잘자~ 쫀밤꾸기야~

쫀밤꾸기래 쫀꿈꾸기..ㅋㅋㅋㅋㅋㅋ;;;

케이시주 푹 주무세요. 🌕
저도 슬슬 다음날...준비를...해야할 것 같습니다... 모두 푹 주무시길 바랍니다.

두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저 역시 슬슬 피곤함이 올라오는고로 자야 할 것 같네요! 일단 들어가보겠다는 인사를 전달하고 시트 스레를 조금 더 처리하고 자러 가볼게요!!

다들 잘자~👋👋

잠이.. 안와..

앗~~~ 살짝만 더 일찍 낼걸! 캡틴 잘자~~ 꿀잠 푹 자고!

>>514 눈앞에 펄떡펄떡 싱싱한 참치가 한 마리..... 두 마리........

앗 아니 이미 통과됐잖아....??(머쓱)

캡틴 진짜진짜로 잘자~~ 그리고 드디어 정식으로 닉을 박았다!! >:3

(잠이 안 옴2
피곤한데 잠은 안 오는 모순...(특: 흔히 있음

다들 시트 잘 만들어서 어떻게 짤지 고민중인 그런게 있는 겁니다...

새로 통과되신 분들은 모두 반갑습니다. 🥳 저어가 지금 컴퓨터를 끈 관계로 위키 등록은 내일 중일 테고, 캐릭터를 대표하는 이미지 컬러만 html 색상코드로 알려주시면 감사 또 감사겠습니다......

>>518 오지랖을 부려보자면 개인적으로는 다른 시트와 비교하는 일 없이 편하신 대로 작성한 시트가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네 맞습니다 경험담입니다......

내 컬러코드는 #ff98a3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적용이 애매하면 대충 비슷한 다른 색깔로 바꿔도 괜찮음!

>>517 신주....
나야.......?(조정석 오퍼시티 50)

>>518 >>520
한 번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없이 자존감 깎이면서 만족을 못 하게 되더라구~(……맞습니다 경험담입니다22)
그리고 참치들에겐 본인도 모르는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있으니까 편한 마음으로 써도 누군가에겐 엄청난 매력캐로 받아들여질거야! 그러니까 걱정 말라! >:3

>>520-521 따뜻한 말씀 다들 감사합니다...
편하게 시트를 고민해봐야겠네요

아직 이름없는 참치여! 걱정을 덜어내지 말임다! ㅇ0ㅇ
상판은 결국 즐기라고 있는 것!
다른 캐릭터들에 연연할것 없이 사람들과 함께하며 내가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 캐릭터가 곧 개성인 법임다! 세상에 완전히 똑같은 사람은 없듯이!

정 안되겠다면 극한의 컨셉을 잡으십셔! ㅇ0ㅇ0ㅇ0ㅇ

>>524 이름... 달아도 될진 모르겠는데 일단 달겠습니다

따뜻하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떤 기묘한 만화의 폭탄마가 연상되는 이름을 가진 참치님(??)

앗 만약에 키라 요시카게란 캐릭터를 오마주한게 아니라면 사과드립니다..!

>>525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키라 패닝, 20세 독신! 일은 착실하게 실수 한 번 없이 해내지만 인성이라곤 먼지만큼도 없는 여자!
핫, 금지어임다! 검지 검지! ㅇ0ㅇ

는 농담이고 괜찮슴다! 원래는 키아라랑 키이라중에 고민하다가 키라라고 했지만 정작 만들고나니 죠죠가 스쳐지나간 것도 사실이니!
그렇군! 그 남자도 같은 민족이었어!

>>527 나쁜 녀석은 아니지만, 이렇다 할 특징이 강한 녀석인 거군요!

다행이네요..! 이름+폭탄 능력만 보고 아무 생각없이 키라 오마주 하신거구나!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너무 성급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심도 되었으니(?) 저는 자러갑니다! 키라주도 어서 주무세요!

>>528 기분 나쁜 말이긴 커녕 오히려 아하 잼민이임다!

잘자오! 미래의 익스레이버! ㅇ0ㅇ

자고 일어나서 갱신할게요! 뭔가 들어오는 캐릭터가 전부 외국인이네요. 일단은 한국배경이건만!
하지만 위그드라실 팀은 글로벌한 팀이라고 하면 되겠죠! 뭐!

일단 본 스레를 슬슬 세워야겠네요!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5066/recent

방금 본스레가 세워졌습니다!

캡틴 웹박수 확인해줘요(뀨)

시트어장 >>16주 있어? 혹시라도 내가 기회를 뺏은건 아닌가 싶어서 마음이 좀 안 좋네.
만약 정말 빙결 아니면 러닝 못하겠다 싶으면 내쪽에서 포기하고 스페어 시트로 바꿔줄 수 있긴 해. 잘 생각해보고 답변 주길 바라.

일단 임시스레를 띄워놓을게요!

소라와의 선관은 사격장에서 만나서 서로 사격 시합을 하며 조금 더 친밀해졌다- 정도를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출신이 다른데다 과거사를 아직 검사받지 못 했기 때문애 깊은 관계는 조금 어려워서 아쉽네요..!

>>535 확실히 알데의 설정을 보면 사격을 잘한다는 면이 공통적으로 엮이긴 하죠! 확실히 출신도 다르고, 그렇다할 접점이 별로 없으니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스카웃을 할 때 사격이 특기라는 정보를 보고 알데에게 소라가 사격 내기를 걸었다는 것은 혹시 어떨까요? 진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소원을 하나 들어준다라는 식으로 말이에요. 소라 측에서도 사격을 잘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괜히 눈에 더 들어오긴 할테니까요! 라이벌적인 느낌으로요!
그러면 그 관련으로 첫 일상을 굴리거나 할 때 소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536 좋아요! 알데가 나름 사격에 자신이 있어서 호기롭게 내기에 승락했다가 매판 간발의 차이로 져서 당황했를 것 같은 느낌! 이렇게 되면 나름 승부욕이 있는 알데는 가끔 소라가 한가해보이면 사격장 가자고 옆에서 부추길 것 같아요! 사격 라이벌!!
아마 둘의 첫 일상은 알데가 사격장 가자 부추기고, 그래서 사격 내기를 한번 더 하는 것이 될 것 같네요..!

>>537 누가 이겼을지 졌을지는 설정으로 하면 애매할 수 있으니 다이스로 정하는게 가장 좋을지도요! 사실 내기를 해도 한두발 차이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질 것 같거든요! 그러니 다이스로 정하는게 제일 나을 것 같아요!
일단 첫 일상 소재는 그렇게 잡아도 좋을 것 같네요! 우선 저도 나가봐야 하니 그런 일이 있었다 정도로 하고 사격 라이벌 정도로 가볍게 잡아보면 될 것 같네요! 혹시 추가했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차후에 말씀해주시면 또 조율해봐요! 일단 다녀올게요!

>>538 네 그럼 더 필요한 것은 나중에 조율하는 걸로! 다녀오세요!

>>533 아뇨 괜찮아요!! 빙결의 프뭐시기주! 그점은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
사실 제가 너무 직설적으로 때린 느낌도 있었고 스페어시트라면 저 또한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게다가 프로스트라는 캐릭터가 꽤 좋으니까 오히려 이쪽이야말로 먼저 가져간 자리를 뺏는게 마음이 안좋아요!
대신 제쪽에서 다른 캐릭터로 만나도록 해요~ 약속!

ps. 어쩌면 이미 참여 중일 수도 있구요!

>>540 양해해줘서 고마워!😊 크악 빙결의 프뭐시기..앞에 빙결 붙이니까 오너가 죽어나간다 크아악(산화 됨)
좋아.😊 멋진 캐릭터로 만나기야~ 약속! 너참치두 즐거운 상판 되길 바라!

ps. 매력적인 활약 기대하고 있을게!😘

갱신해둘게요!

situplay>1596315066>308
일방적 구면도 괜찮네요! 눈치 못 채고 신을 계속 쓰다듬는 알데랑 그런 알데에게 안 들키겠지- 하고 얌전히 쓰다듬어지는 신.... 선관은 아니고 궁금한게 있는데 초면인 친구들을 대할 때와 (일방적)구면인 알데를 대할 때의 신의 태도나 인사가 조금 다를까요(?)
저도 팀이 구성되었을 때 눈과 눈이 마주침을 일상으로 돌려보고 싶은 생각이 드니, 일방적 구면으로 하죠!

:3
갱신이에요. 그럼 알데주, 혹시 유리를 찌르실 때 뭔가 이런 선관이면 좋겠다! 하고 생각난 선관이 있으신가요 >:3

>>544 선관을 짜기 위해 몇가지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유리는 무술을 언제 어디서 배웠을까요?
그리고 만약에 유리에게 누군가 무술을 가르쳐달라 하면 가르쳐줄까요?

>>545 무술의 경우는 능력이 발현된 시점(한국 나이로 18세)부터 도장에서 배우기 시작했고, 러시아 내무부 모스크바 대학의 학사과정에서 제대로 배웠어요 >:3 누군가 무술을 가르쳐달라고 하면 '나는 이제 겨우 내 몸을 다룰 줄 아는 정도고 누군가를 가르칠 정도는 안 된다, 다른 훌륭한 인스트럭터를 찾아가는 게 좋다' 고 말할 것 같은걸요.. <:3 여기서 더 졸라보면 '내가 가르쳐줄 수 있는 건 얼마 안 되는 기본적인 몇 가지 정도다' 라고 하고 기초적 기술은 알려줄 것 같지만요.

>>543 신은 능구렁이 같은 구석도 있어서, 아무래도 감쪽같이 굴면서... 중간중간은 일부러 티를 낼 것 같습니다. 짓궂게도 말이죠. 가령 고양이폼일 때 알데가 자주 입에 문 음식이 있으면 일부러 같은 종류로 사준다거나, 만약 알데가 '고양이'에게 털어놓은 사소한 잡담이 있으면 일부러 인간폼일 때도 관련 이야기를 암시할 것 같습니다. 들켜도 별 상관은 없어(나중에 혹시 유치한 오기가 생길지는 모르지만요) 노골적일 듯 아닐 듯 모호한 선을 유지할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알데의 '고양이 앞에서 보일 법한 사소한 기호(특히 식품)'나 '고양이에게 할 법한 이야기'의 간단한 예시가 있다면 참고 차원에서 알아가고 싶습니다. 괜찮다면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546 그렇다면 무술을 같이 배웠다는 선관은 어려울 것 같고... 가르쳐줄 필요 없으니 같이 대련이나 좀 해달라는 식으로 말하면 들어줬을지 궁금하네요! 누군가를 가르칠 정도는 안 된다고 하면 알데 같은 경우에는 "그럼 내가 흡수하는건 상관 없지?" 라고 물어볼 것 같거든요! 이렇게 되면 대련 프렌드인 건가...?

아니면 유리주가 원하시는 다른 선관 방향으로 짜도 좋아요!

>>547 고양이 앞에서만 보일 법한 사소한 음식이라... 알데 같은 경우에는 구미베어 같은걸 고양이 신 앞에서만 먹을 것 같긴 하네요! 다른 사람 앞에서 먹기에는 애들 같아서 혼자 있을때만 먹는 음식! 사소한 얘기를 처음부터 털어놓을 것 같진 않고 신이 아슬아슬하게 선을 유지하면 "고양아, 너 혹시 신은 아니지..?" 라며 장난 반 진심 반으로 말 걸 것 같긴 합니다!
평소에 고양이임을 암시하는 신이라니 뭔가 짜릿하네요... 그러면서도 알려주지 않는? 그런게 좋은 것 같아요!

>>548 대련 프렌드라면 좋을 것 같네요 :3 다만 이 경우에는 지금부터 적용되는 선관이 아니라 익스레이버 합류 이후부터 조금씩 적용되는 관계성이 될 것 같은데 이 부분 괜찮으신지 <:3 말씀드렸듯 유리는 요 몇 년간 모스크바에 있었고 며칠 전에 한국 땅을 밟았어요. <<<:3

>>550 저는 괜찮습니다! 아마 첫 진행 혹은 그 전의 일상 때는 초면이고, 이후 일어날 만남부터 선관이라는 일이 있었다는 것으로 되겠네요! 알데가 러시아 사람이었다면 더 풍부한 선관을 짤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쉬워요...!

그리고 선관하고는 조금 관계 없이, 유리는 왜 총을 주로 사용하는지 들을 수 있을까요?

>>551 사용하는 장비에 총이 적혀있을 뿐, 격투기나 단검도 즐겨 사용합니다 >:3
그리고 팔이나 칼이 안 닿는 거리에서도 총은 제 위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기도 하고, 유리는 고고한 무술가나 무도가가 아니라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암살자니까요.

>>552 (메모메모)
유리 완전 특수부대 같아서 멋지네요... 선관 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리주! 다음 일상이 기대되네요!

>>553 실제로 러시아 SOBR은 소속만 대통령 직속 경찰특공대지, 사실상 대테러부대에 가까우니까요:3 조직범죄에 대항하기 위해 창설된 기관이므로 유리는 능력 특성상 요인 암살을 상정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았을 거라 생각해요
선관 수고하셨습니다 :3 다음에 알데바란을 만날 순간을 기다릴게요.

>>549 답변이... 늦었습니다...
애들이 먹는 것 같아 남몰래 구미베어 먹는 알데 소소하게 귀엽네요. 😏 (박스째로 바치고 싶음) 긴가민가 하게 구는 신놈과 긴가민가 하는 알데... 평범한 고양이와 인간인 척 하는 모습... 귀엽고 재미있는 관계네요. 🥰 처음 만난 시점은 최근 한 달 안으로 괜찮으실까요?

>>555 괜찮습니다!!
박스째로 갖다주면 아마 거절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대신 누구 나눠주겠다고 받아가고는 자기가 먹겠지...(?) 최근 한 달 안으로 좋습니다! 정체를 알려줄 듯 말 듯 하는 신냥이 모습이 기대되네요...! 이정도로 선관 마무리 하고 나머지는 일상으로 채우도록 할까요?

>>556 나눠주겠다고 하고 자신이 먹는 귀여운 알데와의 선관 너무 만족스러워요. 🥳 네, 더 상의할 것은 없는 듯싶으니 나머지는 일상으로 차곡차곡 채우도록 해요. 상의하느라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

갱신!

왔어요

일단...유우카주는 원하시는 선관 있으신가요??

구체적이진 않지만
알데바란의 짖궂은 면을 부각시켜는 쪽으로 유우카의 인형이나 웨폰을 숨긴다던가 해서 잠을 깨운다거나 그런걸 생각하고 있었어요
강렬히 원하는 것은 아니고 막연한 생각이에요 알데바란주는 어떠신가요?

>>561 밥 먹으면서 시트 읽어보고 왔어요!
그럼 유우카가 자는동안 장난치고 유우카에게 응징(?) 당하는 그런 관계일 것 같은데 혹시 유우카가 자는 동안 안고 자거나 하는 애착인형이 있을까요?

>>562 유우카가 응징하는 것은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피지컬이나 심적으로 압도적으로 차이나기 때문에...
알데바란에게 상냥하지만 사람과 거리를 둔다는 설정이 있었던 것 같은데 '자기 몸을 혹사시키는 유우카가 잠드는 것이 죽어있는 것 처럼 보여서 생사를 확인하려 괴롭힌다'라는 설정은 어려울까요?
애착인형 있어요 머핀이라고 여러 인형을 하나로 기워서 만든 인형이에요

>>563 그렇다 해도 알데바란이 응징하는 것을 진심으로 반격하진 않을테니 유우카가 응징하려고 하면 그대로 받아줄 것 같습니다!
아뇨 가능합니다! 오히려 어울리네요! 유우카가 잠드는 것이 마치 죽어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평소에 임무에 나갔을 때(첫 진행 이후 관계가 되겠네요) 자주 죽는 모습을 보고, 또 죽은게 아닐지 걱정되서 일부러 짓궂게 깨울 것 같긴 함다! 아마 웨폰은 비상시가 있으니 손대진 않겠고 머핀이를 뺏어서 어딘가 숨겨놓는다거나 하는 장난을 칠 것 같네요!
이렇게 되면 평소

윽 중도작성

이렇게 되면 평소에도 유우카에게 이것저것 챙겨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예를 들면 달달한 간식 같은 걸 사다준다거나... 근데 챙겨준다기엔 유우카가 연상이잖아(??)

>>564-565 어울린다고 생각하셔서 다행이에요 처음엔 그런 관계로 시작하다가 유우카가 계속해서 죽는 이유를 이해한다거나 하는 관계로 나아가는 것도 괜찮아 보여요
그것도 좋네요 자기가 더 나이 많다고 뭐라 하면서도 간식은 받는 유우카가 연상되네요
알데주께만 말씀 드리는 거지만 유우카는 사실 단 것 보다는 쓴 디저트를 더 좋아해요

>>566 그럼 일단은 이런 관계로 해두고, 죽는 이유를 아직은 이해 못 하지만 일상을 하고 관계를 쌓아가며 알아가는 것으로 해요! 즐거울 것 같슴다!
(충격) 그럼 유우카에게 홍삼캔디 이런거 줘도 되나요...?(미침)
농담이고 그럼 카페인 90%짜리 초콜릿 사주면서 유우카가 키가 작으니 나이 많아도 동생같다고 놀리는 알데가 생각나네요! 좋은 관계다....

>>567 홍삼캔디는 유우카에게 한참 단 수준이라서 주셔도 괜찮아요
그럼 이렇게 정리할까요? 서로 죽고 깨우는 관계인걸로 (농담)

>>568 유우카... 뭔가 에스프레소 즐겨마시거나 하는 정도인가...!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이지는 않고 깨우는 정도로만 하죠(?) 선관 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관구해요!

>>569 마무리가 늦었네요
네에 알데바란주도 좋은 선관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어요 본 일상도 기대할게요

>>571 유우카주에요 💦

소라와 선관을 짜고자 하는 분! 여기로 와주세요! 일단 가을주와 유진주!

>>573 등장! 저도 과동기 이상의 관계는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아마 친한 과동기였다가 스카웃 제의를 받도 너도 익스퍼였어? 하는 정도?

>>573 슈퍼 익스레이버(?) 랜딩!

일단 당시 가을이는 삶의 밀도가 외계인 수준이어서 성적도 안놓치고 인간관계도 넓은 인싸였으니까 한학년 위아래까지도 인맥을 뻗어 놨을거라고 생각해! 아마 소라도 직접적으로 친해질 계기가 있었을텐데... 합숙하는 과목이라던가 전학년 공통과목이라던가?

>>574 소라는 워낙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서 동기라면 정말 어지간하면 친하게 지냈을 거라고 생각해요! 과동기라는 것을 일단 깔고 가도록 하고, 유진이도 시트를 보면 사회성이 좋았던 것 같으니 되게 친하게 지냈을 것 같네요! 나름 한 조이기도 해서 같이 실습을 했다거나 하는 사이는 어떨까요? 나름 동기 중에선 정말로 친했다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물론 나중에 스카웃을 하다가 익스퍼 경찰 리스트에서 유진이를 확인하고 어라? 하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연락을 취했다가 깜짝 놀랐을지도 모르지만요!

>>575 그 정도면 소라도 싫어하진 않을 것 같네요! 하지만 아무래도 실습이나 그런 것들로 인해서 조금 바빴을지도 모르니.. 소라는 아무래도 사는 곳이 청해시였다보니 기숙사를 갔을텐데 기숙사 룸메이트 어떤가요? 룸메이트? 이것만큼 친해지기 좋은 거 없을 것 같은데!

>>576 둘 다 사회성 좋으니까 과대표였다는 설정도 좋겠네요! 보통 남자 과대표 여자 과대표 따로 뽑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3 !! 그러면 특히 친한 과동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576 오 기숙사 룸메! 괜찮은 것 같아, 가을이도 집이 머니까 기숙사에서 지냈거든! 가을이가 1년 선배이기도 하고 같은방 후배 되게 잘 챙겨줬을 성격이기도 해서 나쁘지 않은, 아니 오히려 되게 좋은 관계였을 것 같아!

>>577 사회성이 좋으니까 과대표가 되는게 상관관계가 있는진 잘 모르겠지만 일단 소라는 히어로를 동경하는 이다보니 상당히 나서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 것이 있으면 바로 손을 번쩍 드는 애니까 아마 과대표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경찰대 내부 시스템은 잘 모르지만 여긴 창작물이니 그냥 그러려니 넘겨도 좋을 것 같고요.
그러면 이러니저러니 해도 같이 행동하는 시간이 많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면 적어도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 내부에서는 소라가 유이하게 (한 명은 직속 후배인 예성이) 편하게 반말을 할지도 모르겠어요. 다만 유진이 입장에선 소라가 지휘자라던가 익스파 랭크가 높다라던가 그런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578 그렇다면 그렇게 잡아도 좋을 것 같아요! 뭔가 같은 여자끼리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을 것 같기도 하고, 시험 노하우라던가 그런 것도 많이 듣지 않았을까 싶고 말이에요. 원래 룸메이트끼리 잘 맞으면 되게 친해진다고 하니까요! 그렇다면 차후에 스카웃을 할 때 리스트를 보면서 가을이의 이름을 발견하고 어라. 가을 언니네. 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락을 취해서 스카웃을 바로 행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아. 이건 유진주에게도 물은 건데 가을이 입장에선 1년 후배가 지휘자를 맡고 익스파 랭크도 일단 더 높은 편인데 이 점에 대해선 혹시 어떻게 생각하나요?

>>579 딱히 별 생각은 없을거야! 당연하게도 이런 쪽에서는 오픈마인드라서 그냥 실력이 좋으니까 지휘하겠지, 하고 그 이상 별 생각은 없을걸?

>>579 보통 사회성이 좋으면 애들이랑 두루두루 친하기도하고 선배들이랑 관계도 좋아서 과대표를 많이 하더라구요! 제 주변에서도 많이 그랬구요. 유진이도 소라가 상관이니까 공적인 자리에선 높임말을 사용하고 사적인 자리에선 편하게 얘기할 것 같네요! 유진이는 대학에서 소라를 봐왔으니까 딱히 신경은 안쓸것 같네요! 오히려 소라가 지휘자라서 좀 더 신뢰할 것 같은걸요?

>>580 그렇군요! 그렇다면 지금도 크게 관계가 나쁠 것 같진 않네요! 그렇다면 룸메이트였던 좋은 선후배 사이로 설정해볼까요? 물론 노하우나 그런 것은 가을이에게 조금 더 배웠을테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적인 자리에서 선배로서 확실하게 대우를 할 거라고 생각해요!

>>581 사실 소라 입장에선 그렇게 딱딱한 분위기는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공적인 자리는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나중에 징그럽게 무슨 높임말이냐고 장난스럽게 한 소리는 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유진이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소라도 지금 역시 좋게 잘 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사이가 좋았던 과동기 정도로 관계를 마무리해볼까요?

두 분 다 혹시 더 추가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얘기하셔도 괜찮아요!

>>582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캡틴!! 아 그리고 유진이랑 관련되어있는 범죄조직에 대한 정보를 웹박수로 보내도 괜찮을까요?

>>583 보내는 것은 상관이 없긴 한데 보내는 것은 이후 보스로 나왔으면 하는 그런 것 때문인가요? 아니면 그냥 검사인가요?

>>582 좋아! 가을이도 공적인 자리에서는 급에 맞는 대우(?)를, 사석에서는 편하게 대할거야! 이정도면 더 이상 추가할 건 없어보이네! 이대로 결정하는걸로!

>>584 이후 보스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검사를 맡으려는 부분이에요 :3

>>585 네! 그럼 그렇게 마무리를 지어봐요! 선관 짜기 수고하셨어요!

>>586 아마 범죄조직이 전부 다 나오는 것은 힘들 것 같고 메인급 한 명만 나오게 될 듯 하니 메인급의 정보만 좀 주실 수 있을까요? 혹은 조직만 알려주고 제가 만들어도 되고요!

>>587 금방 웹박수로 보내드릴께요!

그리고 저, 가을이랑도 선관 노리고 있습니다 +ㅁ+

>>588 천천히 보내주셔도 괜찮아요! 아무튼 선관 쪽은 이걸로 마무리가 된 것 같네요! 선관 짜신다고 수고하셨어요!

(일단 갱신해둠)

>>587 수고 많았어!!

>>588
당신은
가을이
의인싸
레이더
에걸렸
습니다

이렇게 후배가 늘어가는구나! 특별히 생각 해 둔거 있을까!

선관을 하고 싶은 자 나에게로...(거꾸로 매달린 그 사람

>>590 왔어요!

>>591 역시나 선후배 관계가 괜찮겠지만 ... 가을이 친구가 고아원 출신이었고 유진이도 보육원 출신이니까 이쪽에 접점이 있지 않을까요?

(선관을 구한다는 팜플렛 들고 서있기)

일본의 연쇄 방화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방화사건 용의자가 한국으로 넘어 온 것을 알게 된 한국과 일본 경찰이 합동수사를 펼쳐서 용의자를 찾아가는 데
그 용의자도 불꽃 계열 익스퍼여서 같은 익스퍼인 화연과 신이 함께 그와 싸워 체포했다는 건 어떨까요?

>>593 (반가움!) 그럼 일단 범죄의 갈래부터 정하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신은 형사과였다 보니 강력범죄 쪽으로 일단 맞춰두는 건 어떨까 싶고...... 범죄자는 한국->일본 도주를 거쳤을까요, 아니면 반대를 거쳤을까요? 저는 일단 전자를 제안하고 싶어요. 😊

>>592 >>595 그렇다면 이렇게 매칭!!

해서웨이주 계신가워!

>>594 엇...? 그러면... 어릴적에 가을->죽은 친구<-유진 같은 상태로 학교가 다르다던지 해서 서로를 모르고 지내다가 우연히 납골당 같은데서 마주쳐서 얼굴을 트게 되는건 어때?

>>595 (이미... 선관 있음)

>>596 연쇄 방화사건 괜찮은 것 같네요. 🥳 그리고 일본->한국 도주라... 음..........🤔🤔🤔 사실 고민했지만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그럼 >화연과 신이 함께 그와 싸워 체포했다<까지도 화연주 의견대로 가는 게 좋아 보여요. 🤗
수사 과정에서 화연이는 어떤 모습을 보였을까요? 가령 타국 형사를 대하는 방식이라든지, 신을 대하는 방식이라든지, 사건 자체를 다루는 자세라든지 말이에요.

알데바란. 선관을 맺자. (검은 계약서

는 때려치우고 하고 싶은 관계 있어??

>>597 그것도 좋을 것 같네요!
어느날 숯로 변한 사람들이 골목 곳곳에서 발견되었다.
그들은 모두 산채로 불에 구워졌고 초 고열로 순식간에 타버렸다.
한국 경찰은 이 사건이 익스퍼와 관련된 범죄라고 추정하여 수사를 시작했다.
수사 끝에 용의자를 추려내지만 그는 이미 일본으로 도주하였고 한국 경찰은 일본 경부에 협조를 구한다.
범인은 계속해서 연쇄살인을 이어나갔고 방화범죄까지 저지르기 시작했다.
목조건물이 많은 일본 특성상 큰 불이 번져나갔고 많은 이들의 생명과 재산이 사라졌다.

두 국가의 경찰들의 노력으로 범인의 위치를 추려내었고 경찰들은 조를 나누어 그의 은신처 후보들을 습격했다.
신과 화연은 한 조가 되어 범인의 진짜 은신처를 찾게 되었고 범인과 교전 후 그를 체포하는 데 성공한다.

어떤가요?

>>603 어 뭐야 이것도 괜찮은데(도대체

일단 레스가 자꾸 엇갈리는 듯한 만큼 얌전히 화연주의 레스부터 기다리도록 하겠어요...............😂

>>600 오? 나쁘지 않네요!! 유진이는 서울에서 자라서 보육원도 서울에 있을 것 같긴 하지만요. 마주친 시점은 대학 재학시절이 괜찮을까요?

>>605 응 딱 그쯤이 괜찮겠다! 가을이가 2학년이고 유진이 신입생일쯤에 어때? 합격하고 추모공원에 왔다가 저사람은 누군데 내 친구 납골함에 온거지? 같은 느낌으로 첫만남을 트는거지!

수사 과정에서 화연이는 평범한 경찰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본 경부라고 해서 굳이 거리를 두거나 어렵게 느끼지 않고 그냥 경찰 동료 1로써 대했습니다.
어쩌면 외국인이라서 신기함에 좀 더 다가갔을 수도 있죠.

타국 형사를 대하는 방식은 외국인 + 형사 입니다. 외국인을 대하는 태도로서 문화차이를 존중해주고 같은 경찰로서 그와 함께 팀을 이룹니다!

신을 대하는 방식은 처음에는 그녀의 작은 체구 탓에 과연 함께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하고 신의 입장에서 이 녀석이 나를 대등한 동료로 안 본다라고 무의식적으로 느낄 수 있을거예요. 하지만 일을 하면서 점차 그녀는 자신 이상으로 유능하고 강한 경찰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건 자체를 다루는 자세는 힘을 가진 자가 이런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다니! 용서할 수 없다! 라고 반드시 해결해야할 사건으로 대했습니다

>>602 뭔가 굉장히 불길해보이는게!?

음... 해서웨이는 일단 어디 출신인가요? 미국? 아니면 다른 외국?
해서웨이가 담배를 피는 장소는 보통 어디인가요?

>>606 유진이는 대학 합격하고 입학하기전에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나중에 입학하고서 초-인싸 유명한 선배님이 있다고해서 봤더니 아니 저번에 납골당에서 봤던?! 하는 전개?

미국 뉴욕 입니다 일할땐 (제가 알기론 한국경찰을 미루어 봤을때 느슨한 현장에선 짬 높으면 현장에서도 피고 파출소에선 건물 앞에 꽁초통이 즐비하더라구요) 주로 건물뒷편? 평소엔 인적 드문 골목길에서 자주 다크로드 분위기로 태웁니다 ㅋ.ㅋ.ㅋ.ㅋ

>>609 어 그것도 좋다! 의외의 인물을 의외의 장소에서 만나면 임팩트가 크니까 친해지는 속도도 빨랐을테고!

>>610 그럼 해서웨이가 미국에 있을 때부터 옆집 형 동생 관계였다거나, 아니면 건물 뒷편에서 담배 한대 달라고 하는 것부터(?) 얼굴을 트게 되서 맞담친구가 되었다는 선관 두개가 떠오르네요! 해서웨이주는 둘중 뭐가 마음에 드시나요? 아니면 원하시는 관계가 있으실까요??

>>611 납골당에서는 그냥 이 사람이랑 이런저런 얘기만 나눴는데 이럴수가! 대학 선배님? 같은 전개 ... 아주 다이나믹하네요! 그리고 대학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다가 발령을 다른 지역으로 받게 되어서 연락만 간간히 하다가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서 팀에 들어왔는데 선배님이 딱!

>>612 둘 다 짬뽕 시켜서 미국 NYPD 선후배였고

해:이노무짜슥 으른 담배나 뜯고.. 불은 있냐?

알:불도 없는뎅?

위그드라실 팀에선 동기가 되어버린 느낌?

>>614 담배피러 왔으면서 라이터도 안 들고오다니 심히 알데스럽다...! 선후배는 과거사가 아직 확정이 안 되어서(어디 주 출신인지를 안 정해서) 어려울 것 같지만 원래 아는 사이였고, 위그드라실 팀에서 만나서 동기가 되어버렸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613 스카웃 받고 간 직장에서 대학 후배가...? 진짜 다이나믹하네 ㅋㅋㅋㅋㅋ 같은 친구를 뒀던 사이->대학 선후배->같은팀 직장동료라니... 이거 드라마도 이렇게 찍으면 욕먹을 각본인 것 같다... 아무튼 이런 다이나믹한 관계 너무 좋다!

>>616 보육원에서 친구가 학대를 당했다면 유진이도 어느정도 받았을테고 ... 그 사건 이후로 보육원 관리자가 바뀌면서 대우가 많이 좋아졌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유진이도 피해자! 아주 다이나믹한 관계 마음에 들어요 ... 술도 자주 마셨을 것 같고!

>>607 상세하게 모두 답해줘서 고마워요. 🥳 범죄의 상세한 사항은 >>603으로 하고 싶은데 괜찮으실까요?

신도 같은 질문에 답하자면...

1. 타국 형사를 대하는 방식
신은 현재는 100% 일본인이지만 원래는 한국에서,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에서 나고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복수국적자이기까지 했던 입장이랍니다. 따라서 한국이라고 해도 딱히 '타국'이라는 인식은 희미한 편이며 한국어도 현지인급인지라 일본 형사와 별다를 것 없이 대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양국간 교집합이 존재하는 입장이라 연결고리나 사소한 통역 역할을 일부 맡았을 수도 있겠네요.
+) 많이 떠들었다면 '자신이 혼혈이며, 어렸을 때는 한국에 살았다'까지는 밝혔을 듯합니다.

2. 화연을 대하는 방식
키 크다+근육도 잘 잡혔구만+방화사건에 화염능력자라니 특이해 특이해 의 무난무난 시원시원한 사고방식에서 '근데 와 이래 아그 대하듯 하대?' 가 한 스푼 얹어진 느낌이라 해야할까요🤔 화연이의 초기 태도를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었을 듯하며, 일부러 그것에 왈가왈부하기보다는 몸소 수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능력을 보였을 듯하네요. 😊 화연이를 대하는 태도에 다른 사람과 다른 점은 크게 없었을 것 같습니다. 있다 해도 그냥 장난스러운 잡담 한마디 더 얹어주는 수준?

3. 사건을 대하는 방식
효율적으로 빨리빨리 한 치의 오차 없이 정확하게 붙잡고 너도 나도 편해지자. 같이 걸걸하게 굴었을 것 같습니다. 어디 숯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와 이랬대, 같은 다소 어둡고 짓궂은 농도 한숨 섞어 던졌을 것 같고요. 🤔

그리고 화연주께 추가 질문이 있답니다. 🤗

1. 합동 수사의 정확한 시점. 저는 작년 말쯤이 어떨까 싶답니다. 겨울이라 건조하고..............()
2. 화연이의 당시 계급, 그리고 현재 계급이 궁금해요. 😮
3. 혹시 화연이가 신에게 던졌을 수도 있는 특별한 화제나 질문이 있다면 궁금해요.

혹시 제게 다른 질문이 있다면 역시 가감없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

1. 넵! 좋습니다!
2. 당시 순경 현재 경장입니다.
3. 일본의 관광지! 일본의 먹을거리입니다!

질문은 내일 던져도 될까요?

>>619 네네, 물론 괜찮답니다. 🤗

3, 신은 오사카 놀러오라고 꼬드겼을 것 같네요...... 킨노유나 긴노유는 꼭 즐겨보고 귀국하라고......() 먹을거리는 역시 오사카 맛집을 몇 개 추천했을 것 같습니다(도대체)

>>615 네 그렇게 해요!

>>621 네 저는 좋습니다! 선관 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617 어제 기절했었나봐 일어나보니 의자에 누워서 자고있더라... 그렇지 둘다 어른되고 나서니까 술도 마셨을 것 같아! 가을은 도수 센걸 좋아하는데 유진은 어때?

>>623 의자에 누워서 잤다니 ... (슬픔) 유진이는 도수 센거 마시면 금방 헤롱해지는 타입이라서요! 가을이가 마시고 있으면 한두잔 정도만 홀짝 거리면서 마셨을 것 같네요!

>>620 신의 시트를 읽어보니 신은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맞나요?
신의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지향하는 인간상 지양하는 인간상이 궁금해요!

>>625 달달한 것도 좋아하고 좀 중노년 입맛이다... 싶은 것들(양갱..번데기..막걸리 따위)도 좋아한답니다. 😋 사실 먹을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좋아해요.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은 현단계에선 아무래도 추상적으로 답할 수밖에 없을 것 같지만...음... 좋:합리,먹을것,술자리,대화/싫:비합리...아무튼비합리 정도가 되려나요? 🤔 지향하는 인간상은 '합리적인' 사람, 지양하는 인간상은 '비합리적인' 사람이랍니다. 😋..(그야말로 추상적)
혹시 더 상의해야할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 저는 이제 더 생각나는 건 없는 것 같네요. 🤔

>>626 더 상의해야할 건 없어요! 이상 선관 맺기 끝!

>>627 재미있는 선관을 짜서 기뻐요. 🥳 화연주 수고 정말 많으셨답니다.

이얍!!!!!!

현생 때문에 조금 텀이 있겠지만 짜러 왔습니다!
어떤 선관을 생각하셨나요??

펜팔 친구니까 서로 편지를 주고 받았던 사이?🤔 요즘에는 인터넷도 되니까 메일로 교류했다도 재밌을 것 같네..🤔🤔

헉 그러면 알데는 애쉬의 가정사를 조금이나마 알겠네?😳

펜팔로 하죠 왜냐면 펜팔이 더 낭만 있으니까...(?)

애쉬가 밝혔을까요? 알데는 가정사에 관해서는 안 밝혔을 것 같아서... 그리고 이 둘이 만난 계기는 어떻게 될까요??

좋아~ 낭만 있지..볼펜 눌러 쓴 자국과 크리스마스 카드..그리고 간식..(?)

애쉬도..[Hi, Buddy. 글을 쓰기 시작했어. 가족은 될 대로 되라지. 지긋지긋한 차이나타운 보수파도 안녕이다.] 라고 짧게 언급만 던졌을 거야.

시간대부터 정하면 될 것 같긴 한데..8살 차이다보니..🤔 어느 한쪽에서 어릴적이나 그럴 때 편지를 잘못 보낸게 인연이 됐다거나?🤔🤔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간식이 빠질 수는 없는 법이죠(??)

그럼 펜팔이긴 하지만 서로의 가정사에 대해 잘 아는 건 없고, 다만 서로 가정사가 그리 행복하진 않았을 거라 추측하는 정도로만 해도 될까요??

음... 그럼 어릴 적 알데가 주소를 헷갈려서 잘못 보냈고, 애쉬가 귀여운 편지라면서 답을 써줬다는 서사가 떠오르네요!

맞아 간식은 무조건 박하맛 나는 캔디케인이랑 오레오 크리스마스 에디션이어야만 해..(???)

응! 서로 행복하진 않았겠구나~ 해도 편지로 내색하지 않고 친절하게 대화하는..?

앗..귀엽다..참고할 사항은 애조시는 23살까지 독일에 있었어! 유학하고 있었거든.🥰 그런고로 6년 전이라면 알데가 독일에 편지를 보낸 것이다..(뭔) 애조씨는 [네가 원하던 사람은 아니지만 나는 새로운 친구가 되겠지? 반가워, Buddy.] 하고 독일 과자 몇개랑 같이 답장을 보내지 않을까 싶어!

아 지팡이 모양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국룰이죠 그 사탕은(끄덕)

오히려 서로 평탄하지 않았을 걸 알았기에 둘 다 서로를 배려하느라 내색하지 않았는지도 모르죠!

그럼 음... 뭔가 미국으로 보낼 편지를 잘못 해서 독일로 보냈다거나 하여튼 그거겠네요(미침) 독일 과자 몇개랑 같이 답장이 왔다면 [제가 생각하던 친구는 아니지만, 새 친구를 사귀는 건 좋은 일이죠. 당신은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 해주시겠어요?] 같은 편지를 보내는 것을 시작으로 펜팔 친구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자고로 할로윈은 캔디콘, 크리스마스는 캔디케인..(끄덕끄덕)

그렇지, 찰떡같이 알아들어줘서 고마워~ 움쫩쫘~😘😘😘

ㅋㅋㅋㅋ그렇지 하여튼 그거지(미침) 답장 귀엽다..답장 귀엽다 귀여워(기절) 아마 애쉬는..

[안녕, 버디. 새 친구를 환영해줘서 고마워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한가요?
나는 키르스텐이라고 해요. 미국 사람이지만 지금은 독일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헬로, 구텐탁! (웃는 이모티콘 그림)
독일은 가끔 삭막하지만 화창한 햇살에 위안을 얻곤 한답니다.

우리 버디는 어떤 사람일까요?

— 당신의 좋은 친구가 될 키르스텐.]

라고 보내지 않았을까..위대한 펜팔 친구의 서막인거지! 나중에 익스레이버 팀에 소속된 건 어떻게 알았을까..? 알데의 반응은..???🤔

(움쫘받아서 행복한 알데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쉬도 너무 귀엽네요 구텐탁 해주는 애쉬...

[저도 미국에 살고 있어요. 아마 같은 동네에 살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전 알데바란이에요. 알데라고 줄여불러도 상관 없어요.
저도 다른 나라에 가보고 싶네요. 지금은 갈 수 없지만... 계속해서 그곳 이야기를 들려줬으면 좋겠어요.

- 당신의 친구여서 기쁜 알데바란 -]

이런 느낌으로 답장이 갔을 것 같네요! 익스레이버 팀에 소속된 건... 말투나 말버릇이 똑같아서 애쉬에게 혹시.. 하고 물어봤는데 그 사람이 맞았다거나요?
알데는 잠깐 놀랐다가 전화번호부터 교환했을 것 같아요! 이젠 펜팔 말고 이걸로 연락하자고!

구텐탁 해주는게 귀엽다니 애조씨 할줄 아는 독일어가 사실 구텐탁밖에 없는걸로 하자(아님)

답장도 친절하고..어린 알데는 천사야 지금도 천사고! 지금은 갈 수 없다고 하면 독일에 있는 여러가지를 조금씩 첨부해서 보내주겠지!

후에 같은 팀에 소속된 이후 애쉬에게 혹시..하고 물어봤다면 손가락 하나를 들어올려서 키르스텐은 비밀이니 애쉬라고 불러줘요. 라고 했을 거야.😘 전화번호도 당연히 받았겠지! 더 추가할 사항 있을까?

애쉬 애조씨... 정말 매력 넘치는 사람...
더 추가할 사항은 없는 것 같아요! 일상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알데야말로 매력이 철철 넘쳐 흐른다구? o.<
나야말로 일상 기대하고 있을게! 앞으로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