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스갈 류호 류현 평 중원

스 : 준비됐어 갈?
갈 : 喝! 어찌하여 준비를 묻는가!

>>1000 무리에용!!

>>2 갈!!!!!!+

갈은 건이 검법 초식이어요

방계는 직계와 무공이 다른데 정말 괜찮으신게 맞나용?
이 질문 이후로는 더 이상 관련된 질문을 하지 않아용!

직계 무공이 더 강한 대신 방계는 좀 더 자유로운 것

힘과 강한 권력은 직계 쬠 약한 힘과 자유와 쬐끔 약한 권력은 방계

오케이 ! 그러면 그대로 시트스레에 올려주시면 되는거에용!

"워우. 진짜 엄청 큰 무가 사람이셨네."
중원에 사는 사람이라면 안 들어본게 신기할정도로 명성있는 모용세가라니.
두잔이나오는걸 보곤 나도 풀썩 하고 앞자리에 앉았다.
"들여보내주신것도 감사한데 술잔까지 두잔 앞으로 이끌어준 이 은혜를 어찌해야 할지..."

나는 뭐라 댈만한 성도 없는 사람인데 말야.

/잠깐 씻고올겡

직계는 할아부지가 너 얘랑 결혼해! 하면 으아아앙 시러요 해도 해야할 정도로 좀 제한되는 자유가 있다고 들었는데 방계는 잘 모르겠네용 홍홍

그럼 일단 킵해두고 저도 자러갈게용!

>>10
너 얘랑 결혼해! 하면 으아아앙 시러요! 해도 직계는 결혼해야한다면
방계는 음...그래 그렇게 싫으면 고려해보마...

하는 정도죵!

잘자용~~~~~~~~~

잘자용~~~~~~

>>12 역시 방계......

시트다!!!!!!!!!

천마신교특) 전부 친화성 보유하고 있음

친화성....
포교를 더 쉽게 하려는 마교의 수작이다!(아님

안녕하세요! 경의주라고 합니다! 잘 부탁해요!

>>16
천마신교도 종교니까 전도하려면 친화력이 필요!

무기는 따로 기재가 안되어 있으니 무공에 맞춰져도 괜찮을가용?

경의주 화녕해용!!!!!!!!!!!

어서와용~~~~~~~~~~~~~

안녕하세용 ! 천마신교에서 구름 담당인 강건주에용

>>11 잘자용~~
>>18 어서와용~~ 부캡 하란주에용!

중원주도 잘자용 !

>>19
네!! 무공에 맞추려고 기입하지 않았어요!

다들 반가워요!
그리고 잘자요!

내일도 출근해야 하는데 시트쓰는게 너무 오래걸렸네요.. 흑

히익 출근...

지원주 강건주 하란주 반가워요!
다들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트제작중

홍홍홍홍!
방계 시트는 처음이라 흥미로운 것!

천가 가주님의 정체가 드러나나 !

>>26
(슬픔)

그러면.. 내일 뵙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용 경희주!!!

오늘은 좀 사람이 적다 싶었는데 는 무슨 1시가 넘었었고

굳바이

다이스가 구른다 !

시트를 봤으비 잘 수 있는 것

(자러감

마족의 피를 이은 북부대공..??(로판뇌 발동)

경의주 반가워용!! 중원제일마교귀요미 파련이를 맡고있는 련주에용~~!!!

깨 끗 해 졌 다

☆북부대공☆

평주 개운하시겠어용! 어서와용!

지원주 안녕안영
씻고 오니 졸음이 가득. 자야겠어.

환영합니다 경의주!

마교 신입분이 오셨었네요!! 🎉🎉🎉🎉
저는 사악한 수적 하리를 굴리고 있는 하리주입니당 무림비사에 오신걸 환영해요 경의주! ٩(ˊᗜˋ*)و

@김캡
천산산맥 위치 보고 임의로 일단 추가해봤는데 천산경가 위치가 저쯤 맞을까요?

>>류현주가 답변주신 그 레스
확인했어요! 그러면 수정없이 그대로 가겠습니당

저는 내일 다시 올게요!

좀 더 서쪽이에용! 하트 1~2개 정도 간격의 차이가 있어용!

무림의 아침이 왔도다

그리고 이젠 무림의 점심

점심 먹으로 식당 들어가는데 2층에서 누군가 식당으로 떨어지는 것

- !!!

콰아아앙!

"김파인애플 네 이 놈! 감히 민트초코 먹기를 거절해!"
"치약에 초코를 섞은 이단을 먹을 바엔 죽음을 택하겠다!"

이건 김파인애플이 옳다

오늘의 상식.
전세계적으로 아나나스 라고 언어가 통일 되어 있지만 영어로만 파인애플이라 한다.

왜?
모름.

김파인애플은 사람 이름이에용!!!!

진챠임

그럼 안 괜찮으면 김낫파인애플?

(충격)

>>43 그럼 2번하트쯤? 아니면 1번이나 1번과 2번 사이쯤인가용?

앗 아니지 하트 2개 차이면 1번보다 더 서쪽일수도 있겠네용!

>>53 히이익 놀리는데 특화되어있는 거에용!!
>>54 (만족

1번이에용!!

교국의 수도는 서울이나 도쿄처럼 막 큰게 아니구 미국의 워싱턴디시느낌이라 홍홍

>>56 홍홍 맞아용!
그래도 1번 정도면 제 생각과 일치하는거에용!

>>57-58 교국 수도는 워싱턴디씨... 메모...(?

그럼 1번 그대로? 아니면 새로 추가한 것처럼 좀 더 왼쪽으로 보낼까요?
오른쪽이 기존 1번이에요!
수정이 딱히 어려운건 아니니까 편하게 얘기해주새용

오른쪽으로 해주세용!
너무 왼쪽으로 붙어버리면 또 너무 떨어져 보이니까 홍홍(이미 엄청 떨어짐

>>60 확인!

최종적으로 요렇게 될거에요~~~! 이렇게 보니까 경의랑 중원이랑 정말 극과 극에 있네요

? 왜 파일이 안 올라가는 것...??

홍홍홍! 정말 매번 감사드리는거에용!

홍홍 뭘요! 제가 재밌어서 하는건데요 뭐!

일케보니 황보분타 엄청 전방 인것

완전 최전방이죵? 당가랑 공동파 다 붙어있구!

등장하지 않을 뿐이지 교국 영토는 지도 밖에도 있으니까용 홍홍!

! 헉 그건 몰랐어요 생각보다 마교 세가 더 크네요...!

참 내일 진행은 혹시 몇시쯤인가요?

서방 이민족들도 교국의 지배를 받는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는데 홍....

-스탄 나라들까지 지배하고 있는걸까용 홍...
하란주 전에 말씀하신 서해가 이식쿨이었나 어디였징... 암튼 서해 용왕도 사실 알고보면 교국의 영향 아래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왠지 천마신교가 현대에 있다면 왕따당한 친구 도와주려고 왕따한 애들 때리고 다닐 것 같은 기분

"여러분 ! 이 아무개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합니다 !"
"뭐 !? 감히 악행을 하다니 우리가 나서야겠습니다 !"

이후 아동 폭행으로 경찰서행

홍 카자흐스탄 발하슈 호수 말인가용?

>>73 이거 완전
https://m.insight.co.kr/news/86421

사이다 종교지만 법을 안지켜서 논란

흉악범이 징역으로 끝나자 참지못한 무관이 암살

>>74 아 맞아요 발하슈였어용!!!
>>73 >>75-77 천마신교/논란

천마신교 논란이 무시무시하구만... :3

내일 참가 가능!(월루지만) 내일 정산도 가능!(월루지만)

천산경가는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구나!

다들 안녕!

안녕하세용

반가워요 류호주!

두 사람 다 어서와!!

내 나메 어디갔어

미호주도 반가워요!

아~~ 갱신해용~~!!!!

파련주 반가워요! 어서오세요!

어서와!

반가워용!!!! 절거운 주말~ 쓰웩~~😎

주말은 항상 최고죠!

맞아용..얼마만에 이렇게 늘어지는지 모르겠어용~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용?!

다들 반가워요!

숨이 잠기기라도 하듯, 정체를 알 수 없는 감각이 파도에 밀리듯 몰아쳤다.
조금이라도 이성을 놓으면 그대로 빠져버려 그 끝을 알지 못할 것같은 수많은 감각의 너울음이 단지 나 하나만을 두고 휘몰아치고 있었다.
처음으로 검을 잡았을 때. 첫 소주천을 마쳤을 때. 그리고 일 년의 무공을 단전에 담았을 때.
아버지께선 지나가듯 하신 말씀이 있었다.

"드디어 첫 발을 떼었구나."

이것이 겨우 첫발이란 것에서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거칠게 두근거렸다.
아직 끝을 알 수 없는 경계가 내 앞에 펼쳐질 것만 같았다.
그때부터 생긴 묘한 자신감과, 재능이라는 영역 아래. 오만함이 생겼다. 그러나 누구도 무어라 하지 않았다.
그렇게 오만함을 물리칠 범이 산등성이에서 내려왔을 때. 나는 내가 얼마나 부족한 존재인지 알았다.
조금 단단하고 빠른 검만 가지고 자신감에 휩쓸려 오만에 빠진 것이 얼마나 바보같은 일인지 아냐는 듯이, 내 오른팔이 있던 자리에 보이는 것은 익숙한 허무함이었다.
검을 쥐었던 익숙함이 이제는 느껴지지 않았고 피는 폭포처럼 흐르고 있었다.
분노와 절망, 그런 것들이 뒤섞여 검을 들어올렸다.
베었다.

"...하하하하하하하......"

그 말이 이제야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첫 발을 떼었다. 그것은 무공의 고결함 따위가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검을 쥐고, 무공을 배우고, 무공을 쓸 수 있게 되었을 때. 모용 중원이란 이름 앞에는 한 문장이 더 따라붙었다.
'무림인'.

"아아...그렇구나..."

'내'가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내 앞에 붙은 '무림인'이라는 문장이 더욱 특별했을 뿐.
단지 검을 쥐고 시작에 든 애송이가 오만함을 배우고, 특별하다 주장했다. 그러니 그 오만의 결과가 이것이었을 뿐.

"이래서..."

첫 발이라 하였구나.
수많은 순간들이 주마등을 지나기라도 하듯, 빠르게 흩어져 내 앞을 스쳤다.
검을 쥐고, 배우고, 잃고, 알아온 것들이 한 곳에 뭉치기 시작했다.
곧 검을 쥐어 중원은 숨을 골랐다.
위로, 하늘로. 나를 땅에 처박으려는 저 무거운 살수들이 지금은 너무나도 느리게 느껴졌다.
앉은 채였던 몸에 내공이 움직였다. 곧 자리를 박차 일어나곤 이제는 익숙해야만 할, 왼 팔에 대도를 쥐었다.

화석도
제 3성
불파석.

큰 바람이 불어 자신에게 다가오던, 거대한 불길과 같은 검들을 꺼낸다.
그대로 발에 힘을 준 채로 쭉 검을 내지른다.
반격. 원래의 그라면 불가능했을 일.
두 발로 땅을 딛고 선 직후의 중원은...

"우습구나."

몸이 너무나 무겁게 느껴졌다.
앉은 채로는 무게를 제대로 느낄 수 없다. 그 무게가 너무나도 가벼운 것이.
일어서고 나서야 눈으로 그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 무게를 느끼게 되기 때문에.

"나라는 것은...겨우 이만한 충격에도 흩어져 사라질 수 있는 것을."

그날 중원은 일류의 벽을 넘었다.

새삼 다른 분들 진행 보면 류호는 경지 간극 올라간게 진짜 빠르긴 하네요 ㄷㄷ

특히 중원주 늑대 사투 엄청난거 봤습니다!

진행은 아마 오후 2시나 3시쯤에 할 것 같아용!

오오

천마신교는 카스피해 인근에 있는 여러 소국과 부족들의 국교이고 영토는 아프가니스탄의 일부, 타지키스탄의 절반, 키르기스스탄의 절반, 카자흐스탄의 일부를 아울러용!

대충 실크로드 장악하고 있는게 마교라고 보심 될듯

마교 굉장하네요-

무림비사에서 송나라는 청나라 시절 영토인데용!

천마신교를 다시 위대하게 !

2~3시면 한두시간 정도는 가능할 것 같은..!

(한두시간이면 그냥 진행 풀로 가능한 것 아닌가...?)

2~3시간이면 만진창 9성도 충분할 것 같은!

수련멈처!!

이번 싸움 끝나고 수련러쉬인것 !

크아아악

5퍼센트씩 오른다구 ? 그럼 더욱 많은 수련 !

수련러쉬 보기 싫으시다면 절정을 찍게 해주시는 것

절정 찍으면 이제 초절정 되려구 수련 러쉬 ...

무한 수련 러쉬다!

수련을 하면 되는거군요!

>>113 맞아요!

>1592093422> 가셔서 @진혈마공 수련 이나 @육비검법 수련 이렁게 쓰시면 돼요
수련스레에서는 하루 한번, 한번에 무공 하나, 5성 100%까지 수련가능해요

진행중에는 #달고 수련하시면 캡이 처리해주시구요!

수련 어장 사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하리주!

홍홍홍홍!!

>>94 중원이 앞에 붙은 무림인 말고 '모용'도 특별한데...(?)
예전 범이랑 싸울때 회상하면서 수련한건가요!

>>115 홍홍 뭘용!
>>116 홍홍홍!

>>117 오~홍홍홍홍홍!!!!(?

>>118 ?! 그건 제 웃음소리인데...! 지원주도 전염되셨어요...

오홍홍! 우청청!

왼백백!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리주의 악역웃음(?)이 너무 중독성 있어용...

오-홍홍홍홍홍!!! 이렇게 한분씩 악역웃음으로 물들이는거에용!

잉-힝힝힝힝힝!!

>>123 사악 그 자체..!
>>124 (오히려 귀여운

>>124 (과일찹쌀떡 주기!)
>>125 맞아요! 오-홍홍홍홍홍!

륭륭

>>126 나쁜 사파!
단죄해야 한다!(???)

륭륭륭륭륭!

잉힝..잉..힝힝힝..옹냠냠...(볼빵빵) 다들 반가워용!

볼빵빵 파련이 뉴짤도 넘 귀여워용.....

다들 안녕하신 거에용!!!

>>127 륭-훙훙훙훙! (?
>>128 아아니 제가 몰 어쨌다구 그러새요 아직 아무것도 안했다구용!
>>129 앗 파련이 볼ㅠㅠㅠㅠㅠㅠ 말랑밀떡... 너무... 너무 귀여워용 쿡 찔러보고 싶다...

반가워ㅛㅇ!

>>131 문답무용!
(조용히 하세요! 짤)

류호주도 안녕이에용!

네넹!

>>129
볼빵빵... 너무 말랑해보인다

륭륭륭륭! 다들 반가워용~!!!

말랑밀떡 볼....이거 무공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용..귀여움으로 상대를 쓰러트린다..!!

매혹!

볼따구로 매혹을 거는(?)

50스레까지의 정보낚시 밎 윅기추가 완료되었어용 앞으로도 10스레 단위로 추가할 것 홍

오오오! 수고하셨습니다!

그건 어떻게 보면 될까영?

>>142 윅기 가서서 보시면 돼용 보통 설정 문서 중심으로 업뎃돼용

ㅇㅎ 알겠습니당!

헉 설정 보다 느낀건데 효아는 이제 영원히 땅속에 ...?(효아 = 중원주의 전시트였던 캐릭터의 애완 강시 비슷한 존재)

누가 가서 꺼내줘야....

류호가 꺼내주면 요괴 남매 탄생인가...(아니다)

효아를 만나러 가려고 대문 밖을 나가려던 순간.

혜연은 꺼림칙한 기운을 느낍니다.

으응...?

혜연은 안력을 돋아 어두운 대문 주변을 살핍니다.

저 멀리서부터 검은 것들이 위아래로 박자를 쪼개며 천천히 이 곳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뭐지 메뚜기떼인가.

잠깐 더 지켜본 혜연은 곧장 양손에 힘을 줍니다.

시선의 끝에 보였던 것은...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폴짝 - 콩!

어마어마하게 많은 강시들입니다!


이런 사태를 방지하고자 강시와 어울린 후에 반드시 냄새를 씻어내야 하는거에용

무한 강싴ㅋㅋㅋㅋㅋ

홍홍?

>>150 (뒷목

(뒷목춉

켁

내가 캡틴을 죽였다!
나는 어장을 지배할 수 잇다!

>>154 지원캡틴 내일 2시부터 진행 잘 부탁드려용!

ALL HAIL NEW KING!

>>155 (대충 예은이 그 표정이랑 똑같은 표정)

>>156 으아악 아니야!!

여러분! 내일부터 지원주가 새 캡틴이 되셔서 진행하시는거에용!!

얼른 김미카엘을 데려와야....!

>>159-160 (뒤엎)(?)

홍! 홍! 홍!

내일은 하란이의 생사가 결정되는 날...

죽음으로 위장하고 부활권 써서 새 신분 만들어서 잘살기 ?

대체 무슨 일이길래 생사까지?!

생사결을 하는것인가

나는 진행이 일 때문에 놓쳐서.... 우짜야... :3c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동시에 생겼어용...

? 뭔데용?

좋은 일: 오늘 진행 풀참도 가능할 것 같음

나쁜 일: 근데 그게 코로나 확진자가 학교에 나와서 과외 취소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임

히엑...

지원주는 괜찮나용??

ㄷㄷㄷㄷ

아싸 다음주 주말에 쉰.... 지원주 괜찮아?!

저는...아마도...?
일단 목금은 온라인으로 했으니 아마 제가 걸렸을 확률은 낮아보이지만용 홍홍...

히익 코로나..
별 일 없으시길 바랄게요!

홍홍 다들 걱정 감사해용...

혹시 모르니까 검사 한 번 받아보구... 아이고 놀랐을텐데...ㅠ

안 그래도 이따가 2시 반에 검사받으러 오라네용....

아 진행해야 하는데(?)

타이밍이...만약 검사 받는다면 좋은 결과 나오시길!

>>180 고마워용 홍홍..!

하리 3
류호 7
중원 4
류현 1
평 1

지원주...괜찮을 거에용
그리고 미호주...미호주는..

갱신이여! 슬슬.. 수렴스레 정산 해야지...

>>182 응? 나 어떤 거?//

일 때문에 진행시간에 참여 가능하신가.. 그거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용!
지원주 검사 잘 받고 오세요 결과에 걸리는거 없이 깨끗하시길!

지원주 검사 잘 다녀와! 아무 일 없을거야!!

난 오늘 일하면서 참가해야지... :3 오늘은 그나마 반응레스 쓸 정도로는 여유로우니까.

오늘은 3시부터!

일요일인데...(우럭이됨
그래두 진행 참여는 가능하시다니 다행이에용!!

이제 외근이 주가 되는 기간이 다시 돌아왔으니까...(흐릿)

그럼 수련스레 정산은 2시 50분까지!!! 그 전에 다들 수련 올려줘!

>>188 (말을 잇지 못하는...)

>>186 3시 확인햇서용!
마따 진행날에 지도 도화전 관련 얘기해달라고 하셨죠?

마지막 도화전 지급일: 6/17 (평이까지, >1596259412>442-451 참고!)
이후 중간에 지도를 수정하긴 했는데 >1596261531>215, >1596277069>470, >1596277069>472 하기로 해서

최종적으로 현재 미지급된 부분은

올림: 류호, 청려, 유월, 중원, 류현, 의
내림: 휘, 혜연

해서
총 8명분이에요!

단화주랑 서윤주는 유예기간 안에 오실거니까 지도에선 아직 내리지 않았어요 아무튼... 아무튼 이번주중에 오실것임... 힝잉잉 단화주 서윤주 보고싶어요 힝잉잉잉..................

저어는 3시에 다시 올게요 이따봐요 모두!

바이 !

다녀오세요!

이따 봐 하리주!!

30분 전이에용!

시간 빠르네요!

6분 뒤 정산 들어갈거야!!!

오자마자 수련부터 하고 온 것이에용... 다들-좋은-점심이에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59.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56
모용중원 4
하리 172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181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5.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10(50% 할인권x2)
평 57.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57(50% 할인권)
청려 113(50% 할인권)
백류현 1
경의

좋은 점심이에요 청려주!

>>189 반영한 도화전 최종정산

인당 도화전 3개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59.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56
모용중원 4
하리 196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181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5.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10(50% 할인권x2)
평 57.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57(50% 할인권)
청려 113(50% 할인권)
백류현 1
경의

류현 경의주 : 왤케 다들 도화전 마나용;;;

이벤트해서 그래용! 조만간 1년 6개월 기념으로 이벤트 또 생각 중이니 그 때 참여해주시면 되는거에용!

그리고 오늘까지 브금 재투표하는 날이에용!!

짱짱최고 신나는 동양풍 가사없는 노래 뭐 없을가용 홍...

다들 어서오구 정산 완료!!

저는 이미 했지요-

>>202 전우치-궁중악사.... :3 흣쨔흣쨔 그거.

갱신이에용용...!

다들 오시는 구만!

진행은 어떻게 하면 되는건가요!

곧 3시! 좋은 오후에요 모두~~~!!

>>200 홍...?! 안이 잠깐 유월주 언제 시트내리셧어용 ㅠㅠㅠㅠㅠ
일단 확인했어요!! 유월이는 다음주에 다른 캐릭들 확인하면서... 지도에 같이 반영하도록 할게요!

매크로 두둥등장

일 떄문에 여러모로 바쁘셔서 못오신다 하더라구요ㅠㅠ

다들 어서와!!

>>208 행동에 #주변을 살펴본다 같이 쓰시며 자연스럽데 시작하시면 되용 !

#달고 아무 행동이나!

>>205 (이미 진행 때 들어벌임
>>208 @고인물들

일단 #숨을 쉰다, 같은걸 쓰셔도 좋고 #시작! 이라고 쓰셔도 좋은데
현재 원하시는 상황 같은게 있으면 반영해서 쓰셔도 되는거에용!
>>209 ㅠㅠㅠ바쁘시다네용 ㅠㅠㅠ
홍홍! 조와용!

? 내 인코

"아닙니다. 소인은 그저 해야할 일을 한 것 일 뿐, 당사자분들과 이야기를 마쳤다면, 소인이 할 말은 더 없습니다."

이 마을에는 일류는 커녕 삼류도 있을까 말까한 마을.

이류와 일류급 요괴를 상대로 마을 전체가 살아남으려면 이 방법밖에 없었을 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다른 무인들이 있기만 했다면 이렇게 몰릴 일이 없을 터니 오히려 류호로서는 너무 늦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버린다.

"허나, 아직도 주변에 이러한 요괴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 누군가는 거기에 대항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다른 정파에게 말해 이 마을을 보호해달라고 요청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류호 자신은 그러한 인맥도 없을 뿐더러, 이 마을이 그만큼의 보호세를 낼 수 있는 지도 아직 파악할 수 없었다.

"그러니 소인이 당분간 이 마을에 머물러, 싸우기를 원하는 소협들을 모아 수련을 도우며, 주변에 위험한 요괴들이 있으면 그걸 우선적으로 처리를 할까 합니다."

"대신 이 마을에 거주하는 데 여러모로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르니 그 점에 대해서 보조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괜찮으실련지요."

#마을 촌장에게 제안한다.

"..."

그녀는 다시 사람으로 돌아온다. 뿅.

"어르..신..."

땅에 맥없이 떨어진 지팡이를 다시 주워든다. 몸을 가리려는 양 두 손으로 꽉 쥐었다.

어르신이 손을 뻗기라도 하면 빗자루로 고양이를 쫓는 아낙마냥 휘두를 폼이다. 통하기나 할까.

#키운다매!!

#만진창 수련해용! 6성찍고 드가자!!!

"하오문...."

지원은 살짝 고민했다. 하오문...을 자신이 이용하기엔 위험하고, 개방도를 찾으랴면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야 할게 뻔하고...
그렇다고 용봉회나 세가의 힘을 빌릴 수도 없으니...

"예은낭자. 혹시... 혼자서 하오문에 다녀오시는게, 가능하실까요?"

#

"병법에도 강한 자가 있으면 직접 맞서싸우기 보다는 피해가라고 되있거늘 공동파는 그런 공부는 별로인가 봅니다 ?"

화가나서 소리치는 적에게 말을 하며 땅을 박차 또 다시 다른 무사를 향해 휘두릅니다.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마기로 계속해서 고통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목이 아닌 당가 무사의 팔을 향해 마기를 두른 검을 휘두릅니다.

# 강하다면 주변을 공격한다 ! 공격 ! 36/55

>>213-214
감사합니다!
주변을 살펴본다 같은 느낌으로 시작이군요!

나는 어떻게 하지... :3

넹!

>>211 (말을 잇지 못하는...))))

>>208 행동하고싶은거 쓰시구 # 붙이시면 돼요!

그냥
#시작합니다!
이렇게 하셔도 되고

(행동)
"말"

# 행동선언

이렇게 하셔도 되는것

저번에는 휴대폰 시계(초 없음)으로 성공하고 오늘은 손목시계 초침으로 성공했어용! 진화하는 정각신공!

이전진행
>>905
"엄멤메?"

오장삼은 자꾸 우는 하리를 보고 두 눈을 토끼처럼 뜹니다.

아니! 수양딸에 제자인 애가 이렇게 펑펑 우는데 당연히 달래주지 않겠어요?

"아니 근데 니는 술이라도 쳐무겄냐잉? 왜 갑자기 와가지고는 울고 지랄이여. 지랄이. 뭐 용기의 물약을 먹으니 니가 강해진 줄 안다. 뭐 그런거시여잉? 팍 씨 안그치냐잉. 거 5살 쳐먹은 아새끼도 아님서 뭘 그리 울고 해쌋냐잉. 깟난쟁이들도 너처럼은 안운다잉."

...어...예 뭐...달래주는 것......같.....

맞나....

//

"술 안 마셨거든요! 진짜로 강해졌단 말이에요!"

빼액 소리를 지른 하리가 휙 옆머리를 뒤로 넘깁니다. 이제 솟아오른 태양혈이 보이겠죠!
그렇게 잠시 양손으로 옆머리를 붙잡은 채 아저씨를 뾰로통하게 보던 하리가 도로 손을 내리고는 서럽게 웁니다.

"허어엉... 걔는 무슨 소식 하나 없고 그런대요..."

으아아아앙...
다 큰게 저렇게 눈물콧물 흘리면서 엉엉 우니까 정말 매우 추하군요!

# 울보특도 없는게 대체 왜 저러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할수가 업서요

226 저는 인터넷 시계보고 했습니다!

>>228 류호주는 59분 59초인데용!

>>222 일어나서 하품을 한다 같은 것도 쓰면 어떻게든 해주시더라는 것이에용!

>>222 아니면 저잣거리 가서 노닥거려도 된다구!

인터넷 시계에선 3시였는데....

홍홍홍홍!

저처럼 밥먹다가 국그릇을 엎을수도 있고용!

흠, 다시 올릴까요?

캡틴 내 이전진행이 주원주와 겹쳤는데 이미 거래 상황은 끝난 거 같고.. 나 어떻게 하지...?:3

매번 놀라기만 하는 기분이었지만, 그만큼 청려에게 이번 기수 생도들의 언행은 충격적인 것이었다.
혹시 시험 성적 처리가 뭔가 잘못된 건 아닐까? 입마관에 들어와야 하는 생도와 들어오지 말아야 하는 사람이 통째로 뒤바뀐 것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하지만 청려에게는 아직 그런 말을 입 밖으로 내지 않을 정도의 인내심이 남아있었으므로, 온화하게 웃는 얼굴로 해야 할 말을 할 뿐이었다.

"분명히, 수업이 끝날 때 자리에 앉아있지 않고 서있는 생도가 있다면 그 뒤에 어떻게 될지 기대해도 좋을 거라고 했었지."

#그런데 너희들 지금 다 일어나있다? 입니다

마치 잠에서 깨어나듯이 경의는 문득 정신을 차렸다는 느낌으로 여기에 돌아옵니다.

잠시 졸아버린걸까요? 그 잠시동안 꾼 꿈 속의 세계가 호접지몽처럼 생생하게 다가와 현실로 돌아오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한걸까요.
그런게 아니라도 잠시 정신줄을 놓고 있었다는 것 하나만큼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정신을 차렸으니 이제 그 전까지 뭘 하고 있었는지 떠올려야겠죠.

#주변을 살펴봅니다!

>>235 그럴 필요는 없어용!

>>236 금봉파의 무림인들을 우선하는 틈을 타서 지원이가 빠져나간 걸로 처리되었을 거에용 아마!

>>217
류호의 말에 촌장은 크게 놀랍니다!

무림에서 자신의 무공을 남에게 전수한다는 것은 쉽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군사부일체, 비인부전.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격언이 아닌 실제 생활에 아주 깊숙히 자리잡은 11세기의 중원이란 더욱 그러합니다.

"저, 정녕...그 말이 참입니까?"

말을 더듬으며 촌장은 류호에게 물어봅니다.

제자를 들인다는 것은 양자를 들이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일.
한낱 촌 무지렁이들에게 실력있는 무림인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꿈에서도 보기 어려운 광경입니다.

허락하시겠습니까?

>>218
모용벽은 수염을 가다듬으며 하란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표정은 미묘합니다.

분노하는 것 같기도, 흥미로워하는 것 같기도, 즐거워보이기도 하고, 씁쓸해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란은 알고 있습니다.

드러난 표정 중에 어르신의 진짜 감정은 없다는걸 말입니다.

"우선 앉지."

모용벽은 근처에 잘려나가 앉기 좋은 나무 밑동에 앉습니다.

"할 말이 있을 터인데."

먼저 말해보라는 듯 턱짓합니다.

하란은 본능적으로 눈치챕니다.

어르신은 여전히 하란을 자신의 휘하에 두고 있다 판단했습니다.

>>219
보이십니가 신입 여러분?
이것이 수련맦으로입니다...절대 따라하시면 안될 흉악기술!!(??

0%
- 6성 풍차진격 : 창을 아주 빠르게 회전시키면서 돌격합니다. 투사체에 대해 일정 부분 방어합니다.

>>220
"하오문이요?"

허예은의 눈이 커집니다.

"갈 수야 있지만...."

살짝 망설이는 듯 합니다.

하오문이라는 곳이 어딥니까?

홍등가! 점소이! 흑도무리!
아래 하下 더러울 오汚. 하류인생들을 뭉뚱그려 모아놓은 집단! 허예은이 망설이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239 그럼 다행!

#이제 할아버지께 복귀를 알리러 갑시다.

>>239 응응 그건 아는데... 어떻게 내가 레스를 써야 할지가 모르겠어. 무엇보다 나에 대한 반응레스가 주원주 것과 합쳐졌던 걸로 기억하고...

신입분들께 수련매크로를 소개하시는 캡틴의 모습... 이건 필시 수련매크로 사용을 권장하는 것
사실 캡은 수련매크로를 조와하셨던게 분명해용

>>240

"물론입니다."

류호는 망설임하나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에게 있어서는 사람의 목숨이 무엇보다 중요했기에.

"당사자가 괜찮다고 한다면 지금 당장이라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망설임 하나 없이 그렇다 한다

그리고 수련 매크로는 어지간해선 시간 흐름에 더해 좀 널널하니 진짜 각 잡고 해도 문제 없습니다!

9996중원. 이거 절정되면 못막습니다(?

"제가 드렸던 제안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도박이 통했다. 그녀의 목숨줄은 더 연장된다. 언젠가 죽을진 모르지만 그게 오늘은 아니라고!

"그리고 이 사실은 부디 어르신만 알고 계십시오.."

#충성충성

수련 매크로.. 필수 기술.. (메모)

>>243 전 레스를 참고하기보단 새 레스를 쓰는게 낫지 않을까용? 아차 하는 사이에 달아났다거나..?

참 류호주에게 드리는 말씀인데

지금 행동은 진짜 비추에용.

>>240
"..확실히 꺼려질만한 곳인 것은 틀림없죠..."

잠시 고민하듯이 중얼거리고는 예은을 바라보았으려나.

"저와 함께 간다면...가능하시겠나요?"

#같이 하오문으로..?

>>251 중원이 저번에 사람 모으는 그거하고 비슷한거 말인가요?

하지만 류호로서는 그냥 떠나기에는 찝찝하니 정확히는 몸 다루는 것만 알려주는 정도로 수련 시킬려고 했지요

무공을 알려주고 제자를 삼는다는 건 입양한다는거나 마찬가지 !

아니 그냥 단체 수련하는 거 도와주는 것 뿐이라곸ㅋㅋㅋ

>>221
당가의 일류무사들은 모여서 강건을 막아보려 시도합니다!

강건에게 팔을 잃은 당가의 일류 무인이 비명을 지르며 쓰러집니다!
썩어가는듯이 검게 물든 잘린 팔의 단면은 소름끼치는 광경 속에서 고요한 침묵을 일궈냅니다.

"마교의 고수다! 모두 한데 모여 진을 짜 대항해라! 공동파의 고수가 우리를 돕는다!"

그런 강건의 뒤를 공동파의 검수가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225 (흠칫

>>227
따악!

"뭐 우짜란 거시여. 그래서 뭐 니가 절세고수가 되었다 뭐 그말이여?"

하리는 또 꿀밤을 얻어맞습니다....

"아 거 답장 안오면 안 올 수도 있는 거시제잉. 니는 뭐 내한테 항상 편지를 하기를 혔냐~말을 꼭꼭 전하기를 혔냐! 그만 안그치면 더 맞을 줄 알어잉! 으이!"

폭력적인 시골 남자...폭시남...

>>236 지원이가 빠져나갔고, 포로들을 구출했다!

의 상황이 되었어용!

여기서부터 시작하시면 되는거에용!
여러가지가 있겠죵? 추격재개라던가, 정비라던가!

>>237
다들 아우성을 내고 있습니다.

아무리 교두라도 이건 폭거아니냐!
생도들이라는 인재에게 이게 무슨 짓이냐! 우리는 나라의 동량이다.
당장 나가게 해달라!

등의 이야기입니다.

어 뭔가 어디 동쪽의 반도국가에서 일어나는 일 같은데 기분 탓입니다. 참고할만한데가 제가 거기 밖에 더 있겠습니까?
저 바다 건너의 사례를 들고 오면 화약을 사용하는 만병지왕을 써야한단 말입니다!
무림비사는 어떠한 특정 정치세력의 어 뭐시기였지 아무튼 그거를 하지 않으며 그럴 의도도 없읍니다.

>>238
경의는 정신을 차립니다!

입마관을 성공적으로 수료하고 일급무관으로 발령받은지 어언 1년이 다되어 가는 지금.

경의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바로!

대기발령입니다.

경의는 백수입니다. 집에 눌러앉아 밥을 축내는 김캡의 모습과도 같지요.
그래도 공무원은 합격했네요. 부럽다.

아무튼 한량 그 자체인 경의는 머리를 긁적이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한겨울의 한낮. 중천에 뜬 해.
배가 시장합니다.

뭐 먹을게 없을지 찾아봅시다!

이거 말하려면 제가 폰이라 길게 말씀을 못드리는데요.
일단 가장 간단히 설명드리면

1. 류호의 현재 행동은 문파의 개문이나 세가의 개설과 비슷함
2. 레스주처럼 NPC는 무공 습득 속도가 빠르지 않음. 우리가 기이할 만큼 빠른거임
3. 그런 점을 합치면 류호의 행동들이 매우 크게 억압될 수 있음

묘수가 필요하다. 청현은 머리를 굴린다. 환각으로 통할 기묘한 수는 노도인의 머리가 식어가면 통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공격을 틀어 부상을 치료하고 있는 녀석을 공격하자니 아직 한놈이 남았다. 딸의 모습을 환영으로 보여 팔아먹을 미친 아비도 아니다. 누이동생 없이 하나밖에 없고 어미없이 젖동냥 받으며 홀로 자란 가엽고 교국을 넘어 중원에서 가장 귀여울 것이 틀림 없는 내 딸을 위해 죽어도 저놈들과 함께 죽으리라. 청현의 고운 미모에 노기가 서렸다.

부채를 쥔 손목에 힘을 줘 강하게 휘두른다. 노도인이 안 된다면 다른 녀석에게 쓰면 되는 것이다. 그는 강한 바람을 일으켜 시야를 가리려했고, 그 틈에 환각을 덧씌워 노도인과 자신의 모습을 뒤바꿔 보이도록 하려 했다.

# 질문권 복붙의 술..을 써용!!!!!
기선일풍으로 시야를 가림 - 인비인우로 제자에게 둘의 모습이 뒤바뀌게 보이도록 함 -> 이렇게 연계 가능할까용?

그냥 몸쓰는 거나 봐주겠다. 도 류호의 몸을 이루는 근간은 결국 무공이에용.
캡틴도 그 부분을 강조한거고용..

>>258 음, 그렇긴 하겠는데 그냥 마을에 머물면서 단체 수련 도와주는 것도 안되는건가용?

" ... "

지금까지와는 전투와 다르게 여러명이 함께하는 전투라 그런지 힘들다.
잘 생각해야 하는건 이쪽도 혼자는 아니라는 것이다.
왼쪽으로 가는척 하다가 오른쪽으로 달려 크게 돌아 아군들이 있는 방향으로 갑니다 !

# 도주 ! 34/55

으으으으음, 그래도 좀 행동이 억압되겠지만 사람들이 자기 지킬 무력만 갖출 수 있다면

그건 상관없긴 해요! 어차피 주변 요괴 퇴치할 생각이기도 하고!

#일단 정비를 먼저!

평범한 사람이 자기 지킬 무력을 갖출 정도면 몇개월은 걸리지 않을까용

솔직히 여기 그냥 지나가려고도 했는데 근거지로 삼을 거냐는 이야기 듣고 아예 대사건 지난 후 몇 년 후까지

짱박히는 것도 사실 각오하고 있기도 했구요

류호는 지금

마을을 주거주지로 삼고, 마을 남자들을 모아 수련을 봐주겠다. 고 했잖아용?
그냥 훅 떠날 상황이 안되게 되는 거에용.
쉽게 떠나면 악명이 될 상황이 된거고용.

전 아예 년 단위도 보고 있어서...

일단 그거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괜찮을거에요! 진짜로 그렇다면 몇 년 짱박히면 되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진행)

"....가장 귀한 것이라 하심은..."

그는 잠깐 고민하는 기색입니다.

"...보여는 드리지요! 에이!"

그러더니 이렇게 말하며 청옥과 금으로 새긴 화려한 반지를 하나 꺼내놓습니다..

-

청옥! 더하기 금! 어머 이토록 고울 수가, 하며 백월의 눈이 잠깐 반짝였다.

"먼 타지에서 파는 반지를 손가락에 끼우고 두고두고 보아 이곳까지 다다른 뜻을 상기하는 것도 과연 이로운 일이겠지요..."

헛소리하지만 그냥 탐내는 것이다. 백월이 애교롭게 두 손을 모으며 사부와 사형을 올려다 보았다.

"참으로 옳은 말이지 않습니까?"

#사달라는! 눈빛!

//잠깐이나마 참여하러 왔어용,,,

즉 류호가 지역을 잡고 애들 가르친다! 는

나 여기 문파 개문하고 제자 받을거다!
이런 소리에용

기억났다. 그리고 기억나기 전에, 허기가 먼저 느껴졌다.

무릇 사람이란 배가 부르면 서있기가 싫고, 그리하여 앉으면 눕고 싶으며, 누우면 또한 자고 싶어지는 생물.

그러니까.. 밥 먹고 배불러서 낮잠 한 숨 때린다음 일어나서 다시 밥을 찾으러 가는 중이라는 뜻이다.

" 쓰읍. 어디 간식거리 없나? "

이게 삶이고 행복이지

# 먹을걸 찾으러 가봅시다! 한량 라이프 최고야!

뭐 절정은 아니니까 진짜 문파는 아니겠지만요...시스템상으로는 허허

그러니 몇 년이 아니라...문파가 유지되는 한 평생이 될 수 있어용.

>>274 금의환향 식으로 잠시 나갔다가 돌아오는 것도 안될려나요 ㅋㅋㅋ

백월주 어솨용~ 현생 힘내용..

>>242
계절이 하나 바뀌는 시간 동안 강호를 유랑하던 북천독수가 귀환했습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가장 어르신이신 할아버지는 모습이 보이지가 않는군요.
부모님이 가장 반겨주시며 어머니는 살짝 눈시울을 붉히십니다.

거 저 초원 올라가서 불꽃 축제도 열었던 아들인데 참...

>>244 아니에용!!!

>>245
"다, 당사자라니요. 벌써 눈여겨본 아이가 있으시다는 말씀입니까?"

촌장은 어안이벙벙해져 그리 되묻습니다.

류호는 누구를 제자로 들이시겠습니까?

>>247 어떻게든 절정을 막아야...!(미침

>>248
"그러면 이제 숨김없이 이야기를 할 수 있겠구나."

모용벽이 그리 말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말해보거라. 낱낱이 숨김없이. 네 속에 있던 계획까지도 말이다."

>>252
"가, 같이요?"

허예은의 얼굴이 사색이 되어버립니다!

아름다운 기녀들이 넘치는 하오문!
하오문주가 절세의 미녀라는 소문도 파다한 마당에 같이 간다?
아 ㅋㅋ 개꿀잼각 ㅋㅋ

"저! 저 혼자 갔다올게요! 그럴 수 있어요!"

백월주 현생 힘내시길 ㅠㅠ

>>275 나가면 바로 악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비추하는 거 아닐까?:3

손자가 문제냐 지금 용이 있는데 !!

# 할 거 없으면 6->9 프로젝트 할거에용!!! 주세용!!

아니 북적나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잉잉....잉... 훌쩍..."

훌쩍... 크응...
하리는 몇 번이나 더 훌쩍거리다가 겨우 울음을 그치고 얼굴을 쓱쓱 닦습니다. 그새 눈이 퉁퉁 부었군요!

"저 정도면 그래두 말 꼭꼭 잘 전했죠! 어디 갔다오면 아저씨부터 제일 먼저 찾아오구."

편지 보낼만큼 길게 어디 간적은 없었지만, 그래도 말이죠! 서쪽 수적 잡으러 갔다온 뒤에도, 무당 찾으러 다녀온 뒤에도. 화산논검 다녀온 뒤에도 항상 아저씨 먼저 찾아와서 제깍 보고했었다구요! 이번에 묘역 다녀온 뒤에도... 아참.

하리는 주머니에서 지도가 새겨진 돌을 꺼내 아저씨에게 내밉니다.

"맞다, 저 여기 갔다 왔어요. 그러니까 제가 수련하다가 산에 가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는데 말이죠..."

# 있었던 일들을 미주알고주알 이야기해요

>>279 사람들한테 어떻게든 허락을 받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아 ㅋㅋ 너무 개꿀잼일 것 같고 ㅋㅋ

"...생각해보니 너무 위험한데...역시 저도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걱정스러운 눈치로 예은을 바라보았겠지.

#업보쌓기 시간이(?)

백월주 어서오시구 현생 힘내세요...!

결정은 류호주가 !

속보) 자가격리뜸

>>288 !

어차피 이제 숨길 것도 없다. 당당하기라도 해야지.

용이란 걸 들킨 이상 그것보다 더 중한 비밀이 있나?

"혈검문과 유착관계를 맺고 그곳에 용궁을 지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려면 우선 제 몸을 복건에 박아넣어야 하고, 만약 어르신이 제 제안을 윤허하신다면..."

...그런데 설마 교룡비급 물어보는 건 아니시겠지?

"황망하게 모용세가의 목줄을 벗겠다고 날뛸 필요가 없어지겠지요. 중요한 것은 장소이니 말입니다."

그녀는 등을 꼬고 목줄같은 말을 서슴없이 했다.

#흥칫뿡

>>288 ???? 괜찮으세용??

>>284 마음가시는대로 하시는게 제일 후회가 없어용!

"아, 딱히 누구 한명을 찝는 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싸울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전체적인 훈련을 돕는 수준인거죠."

류호는 본격적으로 제자를 들이는 것도 생각해보았으나.

신경쓰이는 그 아이가 과연 무공에 체질이 맞을 지 걱정이 되는 마음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에 지금은 말을 아끼고 있다.

"소인은 아직 부족한 몸인지라, 본격적으로 제자를 들인다거나, 문파를 세운다거나 하는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한 동안 이 마을에 머물러 요괴들의 기세가 약해지기 전까지 지킬 생각은 있습니다."

#진짜 본격적으로 문파 세우든 제자를 들이든 우선 시간을 보내봐야 안다는 식으로 촌장에게 말해둔다.

>>292 >>287 역시 사람들의 목숨이 중하니, 자유는 다소 억압되도 문제 없습니다!

>>288 자가격리!

>>288
!!
자가격리라고 해도.. 만에 하나를 방지하자는 느낌이 크니까요!
검사 결과가 하루 뒤에 나오던가요? 결과가 괜찮아야 할 텐데...

>>25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59.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56
모용중원 4
하리 196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181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7.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10(50% 할인권x2)
평 57.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57(50% 할인권)
청려 113(50% 할인권)
백류현 1
경의

가능해용!!!

---

>>262
강건은 앞으로 돌진합니다! 당가의 무인들이 몰려있는 곳으로 말입니다!

"막아라!"

그리고 그들이 바로 준비하고, 공동파의 고수도 뒤를 쫓을 때.

강건이 몸을 비틀면서 경로를 이탈한 뒤 아군이 있는 곳으로 도망칩니다!

"비겁한!!!!!!!!!!"

공동파 고수의 눈이 돌아가버립니다!

이제 잡히면 죽거나, 끔찍하게 죽거나. 둘 중 하나겠군요.

아군까지의 거리는 좀 있습니다!

>>264
금봉파의 무인들은 저마다 이야기를 나누고 미호는 잠시 쉽니다.

계획을 처음부터 다시 재정립을 해야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상대는 예상보다 훨씬 빠르고...똑똑합니다.

그리고 아까부터 기감에 잡히는 저 담장 위에 있는 다른 인물들.

다른 살수집단의 살수들과도 경쟁하게 될겁니다.

---

>>270
사달라고 하자 사부에게 꾸지람을 듣습니다!

"어찌 도사가 되어 그리 세속적인 물질에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더냐. 내가 너를 이리 키웠더냐?"

로 시작하여...

"아무리 우리가 세속을 거닌다 하더라도 정도가 있는 법이다. 도사가 되어 저런 것을 몸에 지닌 채로 거닌다면 다른 이들이 우리를 무어라..."

를 지나여...

"무릇 도사란 저런 물질적인 것보다는 세속을 털어내고 정신과 무를 쌓기 위한 수양을 일삼는걸 목표로 하여야 하느니라."

로 끝났습니다.

...
정신타격을 받을 뻔 했지만, 잘 참아넀습니다.

---

>>272
경의는 자신의 방을 지나 대청마루를 지나갑니다.

지나가는 시비들과 하인들이 조심스레 인사를 올리고 지나갑니다.

...굳이 뭘 찾으러 돌아다닐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괜찮은데 아오...하필 자가격리...
걸린게 하필 옆반친구 -> 하필 그 반이랑 합동수업하는 유일한 반 -> 하필 내가 듣는 수업에 확진자가 있었음

Fu....

검사 결과 나오지 전까지 격리하라는 것이 아닐까용 !

진짜 다른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뭔가 싶었습니다 ㄷㄷ 여러모로 말해주셔서 감사해용 모두

자가격리는 오늘 검사 결과랑 상관없이 2주간 격리라고 들었어용...

이건 조금 쓴소리니까 너무 기분 안좋게 듣진 않으심 좋겠어용...

이번 일은 저희들로 얘기하면 마을을 잡고 큰 농사를 지으려고 하는 것과 같아용. 그런데 그 사람은 가족도 없고, 기술만 가진 거고용. 그래서 마을 차원에서 땅을 빌려주고 대신 그 마을에서 류호는 지금 양자를 들여서 농사를 키우려고 하고 있어용.
그런데 여기서 류호가 훌쩍 떠났다 돌아온다. 해도 슬픈 말이지만 제가 쭉 지켜보기로 지금 여기 대부분은 몇달 뒤에 삼류가 될거고 그 세가주인 류호도 이제 갓 완숙의 경지에 든 사람이에용. 그런데 류호가 문파를 비우는 순간. 가문은 우르르 무너지겠죵?
이런 상황이 생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에용. 이건 상혜연 항목을 보시면 아시는데 문파를 이루는 돈과 인재와 무공과 같은 것들이 문파를 이루는데 류호의 문파는 가주개전의 형태이기 때문에 류호가 없으면 제자들은 자신이 옳게 가는지, 틀리게 가는지도 모르게 되용. 그동안 제자들은 원치 않는 정체를 겪을수도 있고용.
저희도 회사 세우고 그 회사가 안정되기까지 적어도 10년은 걸린다고 하잖아용. 하물며 한 마을의 무력단체, 문파를 세우게 되는 형태인데 그보다 더 걸리게 될거에용.

그러니까 류호는 최소한 마을 애들 중 최소한 일류의 실력을 가진 애를 자신의 대리인으로 세우고 자신도 오랜 시간 여행을 못하게 되용.
왜냐고용? 문파로 돌아가야하니까용!!!

끼야악 김ㅋ캡 저번 질문권 복붙의 술이에용!!! 연계 쓰는거에용!!! 내도화전!(땅을 치고 울기 시작함)

>>297 >>300 아 하필.......

그러니까, 이 생도들은 정말로 자신들이 교국의 미래에 없어서는 안 될 인재라고 생각한단 말인가?
청려는 한숨을 내쉬고 싶은 것을 필사적으로 참아내며 침착하게 말을 이었다.

"수업 내내 집중하는 것조차 제대로 못 하는 이가 어찌 인재라고 할 수 있겠나? 차라리 돌덩이를 놓고 수업하는 편이 훨씬 나을 지경이군."

그렇다고 무공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웃는 얼굴이긴 했지만 청려의 말은 가차없었다.

#생도들의 멘탈에는 악영향이 가겠지만 그래도 현실을 자각시켜줘용...

>>297 아.....괜찮아용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용...음성일 거니까용..!!!!!!!!! 자가격리 좀 외향적이시거나 하면 진짜 지옥이긴 한데 버텨내실 수 있을 거예용..ㅠㅠㅠㅠㅠㅠ

>>301 그래서 본격적으로 문파 세울려는 건 아니라고 대사에 말했는데...그것도 허용범위는 아닌가요?

>>306 저러면 괜찮긴 한데 저 사람들은 실망 좀 크게 할거에용.

>>297 아무 일 없을 거야...!!!!8888888888

>>303 하필....

>>307 근데 애초에 훈련 돕는다는 식으로 말한지라요 ㅋㅋㅋ

>>305 >>308 홍홍 다들 감사해용용...(뽀다담)

정확히는 문파 세우든 제자 들이든 시간 봐야 안다는 느낌으로 말했지요

힉.,히익...(확진자 동선 겹쳐서 폐관수련 경험자)

지원주 힘내시라는 것이에용...

situplay>1596266081>911
"에이 영감님. 언제 봤다고 반말이니 뭐니 그런거 따져. 좀 적당적당히 삽시다."
역정을 내는 늙은이를 뒤로하고 아기를 살핀다.
잘 자네. 기저귀나 포대기도 잘 바꿔줬고...
일단 여기서 좀 뻐기면서 상황 좀 어떻게 되나 볼까.

"여기 객잔에 머무는것도 돼? 숙식포함 일주일 정도 묵으려는데."
#은화를 보여주며 얼만지 물어본다.

알아서 잘하실테니까 전 이제 말 안할게용! 파이팅!

　　　　　／､　　　　 　 ﾉ|　ノ|　_ ノ|

.　　　／//∧　　ヽ､ ノ:;ﾉ': : : ': : : 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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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ﾉﾉl"";´　　　廻ノ、ﾉ人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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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ヽヽ/ ,ィｌ|ｌ'　　 　ヽ//'／'　 　 ＼'／/､ |　 ／､,/
///ヽ／ヽ/ｌ////ｌ　　．＜/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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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　　　///　　　　　　￣￣￣￣￣￣￣￣￣
아무리 경지가 올랐다지만 이건 벅차다 ... 경공 정도는 익혀야 했다.
우선 한번 더 격돌이다 !
하체를 내공으로 강화하여 땅에 박아넣으며 급정거 하며 몸을 회전시키며 그 힘과 함께

# 회전의 힘을 심은 내공 10 담은 편찰검 - 하월세 ! 24/55

자...가...격리...?(8개월중 격리기간이 한달 반은 되는 자)

>>316 진심으로 여러모로 말해주셔서 고마워용!

>>281
않이 도당체 왜 저를 협박하시는거에용 엉엉엉

최근 북적들 뿐만 아니라 요괴들이 기승을 부리며 요녕의 치안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상태입니다.
중원은 여기에 도움을 줄 수도, 주지 않고 놀러다닐 수도 있습니다.

---

>>283
모든 이야기를 들은 오장삼의 반응은 하나로 귀결되었습니다.

"내단은 없고?"

...해골한테 내단이 나오면 그것대로 무서운데요.

"그런데 그 검은 어찌 된거냐잉? 함 봐봐라."

---

>>285
도리도리도리토스칩!

허예은이 부청멸양을 말하는 의화단의 기세마냥 고개를 젓습니다!

물론, 원한다면 같이 갈 수 있습니다.

---

>>288 !!!

---

>>290
모든 이야기를 들은 모용벽은 하란을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뭐지? 내단이 있나 없나 확인하는 눈빛인 것인가?

"감찰단을 안으로 들이고 정기적으로 보고를 보내야 할 게야."

반쯤은 허락입니다!

---

>>293
"예?"

촌장은 어리둥절해합니다.

"그 말씀은, 그러니까...무관을 세우신다는 말씀이신지...?"

#요괴! 잡는다! 중원!!
북천독수가 요괴를 잡으러 간다고 소문을 내용!

저 살수집단을... 어떻게 하지... .으으음.... 죽여도 되나....)

홍홍 다들 감사해용!!!
사실 집콕은 문제가 없는데 학업...이...

기승전 내단... 이것이 무림뇌일까요?

"없던데요?"

하리는 어깨를 으쓱하며 아저씨에게 녹슨 검을 내밉니다.

"안광이 번쩍- 하니까 휙 해골 손으로 돌아가는게 보통 물건은 아닌 것 같아요."

# 드려봐요!

무림인한테 제일 중요한 것 " 그래서 내단은 ?"
지원주는 파이팅 하시는 것

" ...아. "

방금 막 깨서 멍했던가, 배가 고프면 음식을 가져다달라 하면 되는것을..

경의는 짧은 탄성과 함께 잠시 자리에 멈춰서서 지긋이 눈을 감고 생각합니다.

아. 쪽팔려.

이곳을 지나가는 다른 시비나 하인들이 자신의 마음 속을 읽을리도 없고, 이런 실수를 했다는것을 눈치채지도 못할 것이지만..
이런 소소한 실수를 일으켰다는 것으로 자기 자신에게 약간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경의는 괜한 혼잣말 없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다시 대청마루를 지나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갑니다.
그렇게 방에 돌아온 경의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원래의 목적을 위해 자연스럽게 사람을 부릅니다.

#시비나 하인을 불러서 먹을것을 부탁합니다!

"아후후후후.... 일단... 좀, 나갔다 와도 될까요...?"

너는 지친 표정으로 물었다. 아?

"조금 머릿속을 정리하려고요.. 아후후후후..."

#나가도 되냐구! 살수 집단 만날래!

>>320

"혹시나 해서 묻습니다만, 마을을 지키는 장정분들은 제가 오기 전 어떠한 훈련을 한 적이 있습니까?"

#류호는 촌장에게 이 마을의 전투 훈련 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묻는다.

"???????"

지원은 그저 물음표만 띄울 뿐이었을까
아니 어째서 안 된다는 것이지...?

"...그렇게 완강하게 거부하실 줄은... 알겠어요. 다만 혼자 가시는 거니 몸 조심하세요. 그리고 꼭 다치지 말고 돌아오시기. 다칠 것 같으면 몸을 우선하시고. 아시겠죠?"

신신당부를 하며 예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예은이에게 허창언&예은이&지원이에 대한 소문을 모아오는 것을 부탁해용!

(((미호)))

감찰단을 들인다는 건 모용의 지원을 기대해도 되는 부분 ?

빵끗! 그녀는 웃었다. 적어도 겉으로는. 어르신께 배운 것이다.

"모용세가의 괴뢰문을 허락하시니 감읍할 따름입니다."

일단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세가의 감시가 두려워 시작도 않는 것보다는, 우선 세워놓고 감시를 쳐낼 궁리를 하는 게 더 낫다. 일단 용궁은 남을 테니까.

괴뢰용궁이라니 해괴하기 짝이 없구나.

"또 다른 조건이 있습니까?"

하지만 내가 아는 모용벽은 이정도로 만족하지 않아. 그녀는 아직 말하지 않은 조건이 있으리라 짐작한다.

#어나더?

11세기에 군사훈련은 군대를 들어가야 배워용.
그 전까진 군사훈련도 아니고 그냥 적 쳐들어오면 나무창 들고 나가는거죵..

>>30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캡/논란/도화전_횡령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59.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56
모용중원 4
하리 196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181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5.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10(50% 할인권x2)
평 57.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57(50% 할인권)
청려 113(50% 할인권)
백류현 1
경의

>>300 아무 일 없을거에용!!! 화이팅!!!

---

>>304
생도들은 그럼에도 아우성입니다!

이들을 잡기 위해서는 조금 더 강하고 확실하게 나가야할 듯 싶습니다.

약하게 보인다면 생도들에게 무시당할게 뻔합니다!

---

>>315
"돈만 있다면야."

객잔주인이 무뚝뚝하게 대답합니다.

시선은 아기에게 꽂혀 떨어져 나올줄을 모릅니다.

...! 이거, 잘하면 떼돈을 쓸어담을 수 있....

---

>>317
편찰검 - 하월세

콰아아아아앙!

공동파 검수의 검과 강건의 검이 맞부딫힙니다!

우르릉...

말도 안됩니다! 힘에서조차 밀린다니!

터어엉!

강건은 반탄력을 이기지 못하고 뒤로 쭈욱 밀려납니다!

"비겁한 마두놈 같으니. 서로 무공을 겨루는 와중에 약자들을 공격하고서는 등을 돌려 달아나기까지 해?"

퉤엣.

공동파 도사는 공동파 도사가 아니라 공동파 행동대장마냥 침을 걸쭉하게 뱉으며 검을 들어올립니다.

"몸 성히 도망칠 수 있을 성 싶더냐. 정 가고 싶거든 팔 한 쪽은 내놓고 가야겠다!"

>>330 미호: ^ㅁ^(꺄륵)

홍홍 캡틴도 고마워용...!

(역시 무림인 = 깡패)

공동파 무사가 건이에게 5돌을 제안했어용

>>335 (미호볼쭈욱)

팔다리스에 가입하시겠습니까?

공동파 행동대장 ㅋㅋㅋㅋ

팔다리슼ㅋㅋㅋㅋㅋㅋ

"팔이라면 이미 내놓은 것으로 아는데 ... 이상하네요."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옆으로 살짝 기울입니다.

"저쪽에 있지 않습니까 ?"

아까 자른 당가 무사의 팔이 있는 곳을 가리킨다.
내가 잘랐으니 내 팔이며 두고 왔으니 이미 팔은 준 것이다.
# 슬금 슬금 뒤로 빠져용 ! 22/55

와 건이 착한 얼굴로 인성질 실력이 장난아니었어용

건아..,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

ㅎㄷㄷ

공동파 도사님의 우화등선을 막기 위해 심마를 심어주는 장면이군요..

중원이였으면 고영목 뽑고 신나게 흔들면서 감모보로 도망갔을거예용(이건 악마입니다)

40살 먹은 아저씨가 16살 어린애 죽이려고 하니 무서워서 그러는거에용

>>321
사람들을 시켜 소문을 내게 합니다!

다들 반기면서도 걱정이 되는 듯한 반응이지만 뭐. 어쩔건데.

소문은 확실히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

>>324
오장삼의 눈빛이 번뜩입니다.

하리는 이것을 오장삼에게 줄 수도, 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hr
>>326
경의는 하인을 불러 먹을 것을 부탁합니다!

평소에 먹던게 있었는지, 다과상과 따뜻하게 데운 맑은 청주 한 병이 같이 올라옵니다!

자반상을 내려놓는 하인이 조심스레 경의에게 입을 엽니다.

"공자님, 그...발령은 언제쯤 난답니까?"

어릴 때 부터 오랫동안 경의를 돌봐온 하인입니다.

---

>>327
미호는 밖으로 나갑니다!

시간은 다시금 밤이 되어갑니다...

살수집단은 일단 모습을 감췄습니다.

---

>>328
"허허허.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촌장은 재미있는 농담을 들었다는듯이 껄껄 웃음을 터뜨립니다.

곡괭이로 사람을 내리찍을 줄은 알지만, 군사 훈련같은건 받아보지 못한 농민들입니다.

---

>>329
예은은 자신만 믿으라는듯 두 눈을 크게 뜨고 가슴을 탕탕 두들긴 다음 이동합니다.

이제 지원은 홀로 남았습니다.

집에 안가던 여자친구가, 집에 갔습니다!

>>332
"차차 알게 될 것이네."

모용벽은 허허하고 사람 좋게 웃으며 그리 말합니다.

하란은 복건으로 가는 것을 허락받았습니다!

미호였으면 망나니 약점 그대로 발휘해서 날뛰었을텐데... 건이 멋져....!

#요괴! 는 밤에 나온다! 밤! 중원은 요괴를 찾으러 간다!!

>>350 미호주! 질문권 구매헌다!!!

@김캡
혹시 강점과 약점 추가 지금 가능? 예전에 새로 추가된 약점과 강점은 추가 할 수 있다길래.

구명절초, 시서화악 추가하고
역마살 추가 하고 싶은데.

딸내미 물건 탐내는 오장삼
역시 사파 중에서도 수적 ... 딸내미 물건이어도 가차 없다는 것

>>350

'음...군대 수준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전투 훈련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류호는 어떻게 해야 이 마을이 무인의 수준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전투 훈련을 받게 할 수 있는 지 생각해본다.

>>342
"하. 하하핫! 하하하하하하핫!"

공동파 행동대장...아니 검수가 크게 웃더니 검을 고쳐잡습니다.

"어린 마두야. 어린 마두야. 내 오늘 적어도 네 팔다리 중 하나는 가져가야 성이 풀리겠구나. 어디 한 번 도망쳐보거라!"

슬금슬금 뒤로 빠지는 강건을 향해 공동파 검수의 몸이 일직선으로 쏘아져갑니다!

위험합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안 가던 여자친구 ㅋㅋㅋㅋㅋㅋㅋ

"...불안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설마 그렇게까지 반대하실 줄은 몰랐지만."

한숨 푹 쉬었다. 어쩌지. 라고 생각해도 이미 늦었으니... 일단 예은을 믿고 기다려야지.

"일단 주변을 살필까요."

#혹시라도 주변에 살기가 느껴지진 않는지 기감을 강화하여 감지를 시도합니다

11세기...복잡하구나

"즉시 준비를 시작하겠습니다..."

어르신...키워주신다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성의 화신인 당신을 믿었어요. '얼마간은' 황금알 낳는 오리 행세를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자경단은 복건에 데려갈 수 없으니 세가에 주고 가야겠지. 실력을 온전히 신뢰할 수 없고, 머릿수가 많아도 골치아프니까. 걔넨 이제 봉급을 세가에서 받겠구나.

그러고보니 능도도 지금 세가에 있을까.

#이야기는 끝인가용? 끝이면 으르신이랑 같이 세가로 돌아갈래용

뭐 저땐 예비군 같은 개념도 없이 그냥 청년들이 곡괭이나 갈퀴 가지고 마구 휘두르는걸 방비라고 했으니...

>>352
밤이 되었습니다!

모용세가가 자리잡고 있는 이 인근은 안전하지만, 여기서 조금 벗어나는 그 순간부터 매우 위험해진다고 합니다.
겨울을 지낼 곡식이 없어 도적이 되는 난민들, 날뛰는 요괴들, 거기에 약탈을 자신들의 지상과업이자 의무로 생각하는 북적들까지!

모용세가의 영향력이 닿는 마을로 가실 수도, 그렇지 않은 마을로 가실 수도 있습니다.

어찌하시겠습니까?

---

>>353 질문을 먼저 입력해주세용!

---

>>354
지금 당장은 진행 중이라서 어려워용 ㅠㅠㅠ 진행이 끝나거나, 진행 전에 미리 말씀해주시면 가능해용!

---

>>356
무기를 구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무기를 다루는 일은 요즘 시대로치자면 최소 기술직, 높게 치자면 전문직에 해당됩니다.
반면 사람들은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상태.

이들은 무기를 구해서 무술을 가르치거나 하는 것보다는 마음가짐부터 다잡는 것이 좋습니다.

무서우면 도망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무서워도 옆사람들을 믿고 대항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데 모여서 싸우면 실력이 비슷할 경우 후자가 압도적으로 이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줬는데 왜 ?"

이상하다. 생각하지만 상대는 확실하게 자신보다 강한 사람인 것을 생각하며 대비한다.
지금은 도망치는게 불가능 하다면 우선 살기라도 해야 한다.
검을 양손으로 쥐고 편찰검 - 사방방으로 방향이라도 바꾸기 위해 다가오는 순간 오른쪽방향으로 밀어내며 몸은 왼쪽으로 피합니다.

# 으악 ! 너무 강한 것 20/55

>>353 아나 도중작성...

살수집단을 죽이려면 어떻게 쫓아가야 하는지...

#닿지 않는 곳으로 가용

미호 어째서 살수에 집착라는 거에용 ㅋㅋㅋㅋㅋㅋ

이렇게까지 돌려서 말하는데도 소용이 없단 말인가? 청려는 오늘 다섯 번째로(그것보다 더 많을 수도 있지만 대충 속으로 세어보기로는) 놀랐다.
바닥 밑에 또 바닥이 있다는 것을 이렇게 체감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현실이 이런 것을 어쩌겠는가.

"너희가 이렇게 돌려 말하는 걸 이해할 머리도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겠구나. 지금 너희는 인재도 무엇도 아니고, 차라리 길가의 개를 데려다 가르치는 쪽이 훨씬 더 낫겠다는 뜻이다."

#청려의 심약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강하게; 나가봐용;

알겠엉. 일단 진행해야겠네

여러분 제가 무서운 거 알려드릴까용?

벌써 1시간 지나감

아조씨...
하리주의 머릿속엔 온갖 생각이 스쳐지나가지만 하리는 아무 생각 없이 오장삼에게 검을 내밉니다!

# 여기용! 함봐보세용!

>>366 그것이 [망나니]이니까 (끄덕

히익

>>358
주변을 살펴봅니다!

다행히 무림인은 보이지 않습니다...

있었으면 또 지원이 혼자서 난리를 쳤어야할겁니다.

간만에 얻은 자유!

---

>>360
돌아갑니다!

모용벽은 돌아가지 않고 할 일이 있다며 같이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하란은 복건성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준비합시다!

---

>>369 (충격)

그.. 그럴리가 없어용!!!!

>>367 지팡이에 내공 담아서 땅 콩하세용!

다과상에 따뜻이 데운 맑은 청주 한병.
생의 일부를 함께했다고 할 수 있는 익숙한 하인은 근래들어 경의에게 가장 익숙한 자반상을 들고 들어와 곧 내려두자 경의는 하인이 다녀오는 사이 점점 허물어져서 반쯤 누워있는 앉은 자세를 천천히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 발령? 하하하. 그걸 내가 어찌 알겠나! "

하인의 물음에 가문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의를 보며 느끼는 감정과 정 반대로, 속 편한 웃음을 지으며 시원스레 대답해 그 의문을 풀어줍니다.
이것으로 충분한 해답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르는 것을 알 수는 없지요!

" 교에서 나를 필요로 할때 부르시지 않겠는가 "

다만 그것이 지금이 아닐 뿐이다.
그리하여 다만 지금은 이 청주 한병과 여유를 만끽할 뿐이고!

아아, 아름다운 인생이여.

#하인의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해주면서 굶주린 배를 달래줍니다!

"...간만의 얻은 자유니... 뭘 하는게 좋을까요..."

잠시 고민하던 지원이는 곧 좋은 생각을 내었으려나.

"수련을 하면 되네요?"

#천풍검법 수련 ㄹㅇㅋㅋ

부채를 쥔 손목에 힘을 줘 강하게 휘두른다. 노도인이 안 된다면 다른 녀석에게 쓰면 되는 것이다. 그는 강한 바람을 일으켜 시야를 가리려했고, 그 틈에 환각을 덧씌워 노도인과 자신의 모습을 뒤바꿔 보이도록 하려 했다.

# 기선일풍으로 시야를 가림 - 인비인우로 제자에게 둘의 모습이 뒤바뀌게 보이도록 함 -> 이렇게 연계해용
도화전 횡령 ㅠㅠ 힝 ㅠㅠ

>>371 이것이...망나니..?

지원주의 수련 매크로 ON

아 힘 빠진다. 술 마시고 싶어... 익고 익어서 썩기 직전까지 간 독주 말야...

"거기(선계) 가서 필요한 거 있나 보고, 진군이 무공도 낼름하고, 가는 길에 거기(???)도 한번 들르고...변장도 해야 하는데.."

"가기 전에 능도나 구경할까."

해야 할 일 리스트를 중얼거리던 그녀. 문득 통통배에게 끌려간 능도가 생각났다. 얼마나 재미나게 구를 수 있을까?

#능도 보러가요!

청려쌤 넘모 고생하시는 것 ㅠㅠㅠㅠ

히익 지원주도 수련매크로를 켜신거에용!!

망나니 특성 상.. 미호쟝이 그냥 넘어가려고는 안할테니까... :3

그래서 지원이 쫓다가 살수와 마주치자마자 그대로 다 죽여버렸고....()

비록 본격적으로 무관이나 문파를 세우지는 않겠지만.

이미 말을 한 이상 아예 번복할 수는 없는 법.

"소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몸을 제대로 움직이는 방법과, 적을 대항할 떄 싸우는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것 뿐입니다."

"허나 그것만으로도 더 이상 요괴나 도적을 상대로 무력하게 당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무관을 세우든 아니든 본격적인 것은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입니다."

"괜찮겠습니까?"

#류호는 자신의 의견을 확실하게 얘기해둔다.

왠지.. 대기발령이 지금 끝날 것 같다는 불길한 느낌이...

일단 명문가라서 최전방은 아닐 것

말하자면 여기서 무관 세우든 문파 세우든 니들한테 달렸다- 라는 식으로 선택권을 준다는 느낌

>>363
편찰검 - 사방방

강건의 검과 공동파 검수의 검이 허공에서 빠르게 부딫힙니다!

눈은 검이 아닌 상대의 손과 어깨를 향하고 그 곳이 움찔거리는걸 볼 때 마다 궤도를 예측해 검을 틀어막아야합니다!

파삭!

하지만 상대가 더 노련했습니다. 강건은 어깨에 얕은 상처를 입습니다!

"어깻죽지를 잘라내려 하였는데!"

공동파 도사는 무시무시한 발언을 하며 위로 뛰쳐오릅니다!

부상 1단계를 입습니다.

---

>>364
이건 굳이 질문권이 필요하지 않은데용??

주변을 한 번 살펴보세용!

살수로서 당연한 능력들은 모조리 갖춘 상태니까,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은 못하는걸 하실 수 잇서용!

.hr
>>365
실력있는 문파가 자리잡은 마을로 갑니까? 아니면 이름없는 문파가 자리잡은 마을로 갑니까?

---

>>367
그 말에 생도들은 일제히 반발합니다!

아니 뭐...입마관에 일단 들어왔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대단한 일은 맞습니다만.

서울대생 신입생들이 우리 서울대생이야! 하고 뻗대는 모습을 보는 셈이라 청려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아니꼽습니다.

참고로 청려도 입마관을 수료했고, 10위 안에 들어가는 높은 성적으로 입마관 생활을 끝냈습니다.
쿠쿠루삥뽕.

---

>>369 ??? 왜 4시임

---

>>370
오장삼은 검을 쭈욱 훑어봅니다.

"이거. 나 하라고 주는거냐잉?"

도대체 어디 사투리를 쓰는건지, 다 섞이는 기괴한 사투리 속에서 살짝 참을 수 없는 기쁨이 느껴집니다.

하리는 오장삼에게 검의 소유권을 완전히 넘기시겠습니까?

#이름없는 문파.

그래도 마교가 정말 전체적으로 헬 난이도....개인적으로는 지원이가 제일 힘들어 보이지만;;;

기냥 대사건 주역으로 얽히면 스토리가 스펙타클해지고 캐릭터와 캐주는 구르기 시작하는 것이에용..

공동파 도사님 너무 살벌하신데요;;
종교인을 무력으로 핍박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도사님!

북적나이트 시즌 3
요괴나이트 개장 준비중입니다.

수련매크로..on

치. 당연히 돈이야 들겠지. 속곳에 숨겨둔거까지 쓰게 되어야 하나.
그런데 왠지 시선이 많이 온다. 원래도 나한테 시선이야 몇 오긴 했는데.

아니. 아니야 내가 아니라 아기에게 시선이 간다.
아기... 다들 보면 꽤 귀여워 하는거 같고.

이거 감성팔이 해볼 만 한데?

"아이고 물론이죠 돈이야 드리겠습니다."
그리곤 내가 가진 은화중 가장 꾀죄죄한 느낌의 은화를 내민다.

"엄마도 없고 일자리도 못 구해 얼마 남지 않은 돈으로 애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남은 돈도 이제 얼마 없구먼..."

한숨 파아아악 하고 내쉰다.
"아이고 이녀석아... 애미도 없이 이런 못난 사람품에서 사느라 고생이 많구나... 보드라운 요람에서 젖 먹으며 자랄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인데..."

울상을 지으면서 아기를 안는다.
그리고 슬쩍 슬쩍 주변 사람들 몰래 반응을 본다.

안타까워 보이나? 불쌍해 보이나?

#감성팔이 들어간다 돈 좀 줍쇼

요괴 슬레이어 모용중원

아 그러네?!

대사건 얽히면 가장 캐릭터가 많이 구르는 것 같고(석가장, 예은낭자) 대사건이 아니더라도 소사건에 얽히면 차이가 있지만 구르죵...

강건이는 몸이 힘들고 청려는 정신이 힘들고 파련주는 뇌가 힘들고 이제 경의는 어디가 힘들어질지; 볼 수 있다는; 것이에용;

일단 죽여도 무방한 거 같고....

#살심공을 써볼까~

아무튼 중원과 엮이면 대량학살이 기본베이스라 카더라

요녕요살대장 모용중원(??)

>>410 그때 모용중원이 나타났다

>>401 히익

대사건은 고생길.. 최대한 피해갈 것...(메모)

대신 살아남기만 하면 성장치도 쏠쏠

"큭 !"

나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부상인지 ! 하지만

"이 고통이 ... 이 상처다 나를 강하게 만든다"

항상 다치면 강해졌다.
그러니 다친 다는 것은 하나의 결과로 가는 과정인 것이다.
모든 것은 천마님이 정해놓은 결과로 향한다.
위로 뛰쳐오른 걸 확인하고 내공으로 다리를 강화해 땅을 박차 공동파 무사의 아래쪽으로 슝 지나가 뒤까지 달려가려고 합니다.

# 28/55

?????
하리는 의아한 얼굴로 아조씨를 돌아봅니다.

"아뇨? 그냥 한번 보시라구 드렸는데요?"

그리 말한 하리가 까치발을 들어 저 역시 다시 한번 녹슨 검을 돌아봅니다.

"제가 쓸라구 했는데... 아저씨 아는 물건이에요?"

# 하리는 불속성 효녀예용

# >>407 28이 아니라 18이에용 !!

수적이 불속성이라니

>>399
뭐에요 제 편안한 한량 라이프 돌려줘요
>>401
두 렵 다 !
>>406
가늘고 길게 사는 삶의 미학을 아시는지요 홀홀홀

>>410 만년화리는 원래 불속성이에용!

>>410 >>412
(깨달음)

하지만 하리는 화리가 아니고 하리잖아요 !

어허 하리 소저 수공을 익힌 자가 화리의 내단을 먹었다간 탈 납니다. 이리 주셔요 소저 쓰읍!

>>415 역시 하란소저. 당연히 할아버님께 조공하고자 하심이겠지요^^7

왠지 다이스 어장에서 방금 돌아간 다이스가 경의의 발령지 다이스일 것 같다는 불길한 느낌이 들어요..

>>417 맞아용!

>>413 홍홍홍~~~~!!
>>414 그건... 그렇지만... 에잇 자꾸 바른말 하지 마세용! (곡검빼듬

>>399 뭐야 내 뇌 돌려줘요(뇌펑)

>>416 이런 건 부모님한테도 양보 안한댔어용!

>>415 제꺼에용!!!!!!!!!!! (도망!!!!)

>>419 으악 !(너무 놀라서 선공해버림)

>>4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해단만 아님 되는걸용 머..(지옥길 청해단)

>>423 켁! (맞아쥬금

>>376>>385
점집을 차려도 좋겠습니다.

하인은 그런 경의의 모습에 한숨을 푸욱 내쉽니다.

"그럼 지금이 교에서 공자님을 찾을 때인가 봅니다."

품에서 편지를 꺼낸 하인이 조심스레 자반상 위에 올려놓습니다.

발령 :【 내당 순라단 경시대 】

아 ㅋㅋ

---

>>377 ????? 이 앙마!!!!

20%

---

>>378
파초쌍선 - 기선일풍

강력한 바람이 일대를 폭풍처럼 뒤덮습니다!

순간적으로 노도인에게 환각을 부여합니다! 노도인은 흠칫하지만 여전히 정신은 굳건합니다!

이렇게 순간순간적인 '환각'을 보여준다면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짜인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어느날부터인가 집 창문을 두들기고 도망가는 정신병이 걸린 할머니가 살기 시작했고, 거기에 불면증이 와 정신과를 찾아가니.

본인이 조현병이었고, 창문을 두들기는 소리는 사실 바람소리였다는걸 아는 것 처럼 말입니다.

---

>>381
능도를 보러갑니다!

능도는 연무장에서 미친듯이 구르고 있습니다!

하란이 온건 당연히 눈치조차 채지 못합니다.

---

>>384
촌장은 살짝 실망한 기색을 내비칩니다.

"아아...그렇습니까...예, 그런거라면야..."

사람들을 모아보겠다고 말하지만 얼마나 올지는 모른다는 이야기를 덧붙입니다.

---

>>418
시작과 동시에 끝나버린 한량 라이프...

>>425 헉 ! 죽을거면 아이템 죽고 가시지 !!

"그렇다면 하나 골라보거라. 내가 내는 문제를 하나라도 맞추거나, 지금 무슨 짓이든 해서 나한테 손을 댈 수 있는 녀석이 있다면 방금 한 말은 내 실수라고 인정하도록 하지."

청려는 제발 자신이 한 말을 번복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러면서도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애초에 도발 몇 번으로 고쳐질 생도들이었다면 이런 상황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니 말이다.

#아ㅋㅋ 너희들 한꺼번에 덤벼도 나한테 손도 못 대면서 인재는 무슨ㅋㅋ 인 것이에용

>>428 안잌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아이템을 남기고 싶어도 드릴 아이템이 없는거에용!

두뇌 풀가동!!

헉 열명 넘는 안들이 한꺼번에 다 덤비면 칼침 맞을지도 몰라용
>>430 빨리 묘역 돌면서 아이템 얻으시구 건이한테 주시는 것

"아핰핰ㅋㅋ"

신나게 치이는군. 나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 그녀는 심한 꼴을 당하는 능도를 보며 웃었다.

방검진을 익혔다고 세가에 의해 죽임당할 줄 알았던 것을. 이리 될 줄은 몰랐지.

어디까지 하나 구경이나 해볼까.

# 앉아서 담배랑 구경해용

>>426

"그렇다면 소인은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요괴에 의해 위험한 경우에도 소인을 불러주시길."

실망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

무림인이 보통 누군가를 가르치겠다고 하면 그 무공을 본격적을 가르치는 거라 생각할테니.

허나 아직 사람들을 보지도 않은 이상 함부로 무언가를 가르치는 건 독이 될 수도 있었다.

차라리 이렇게 미리 말을 해두는 게 서로에게도 좋을터.

#류호는 촌장의 집에서 나가 공터로 나간 뒤 육합권을 수련한다.

>>427 (안타까ㅜㅇㅁ.....

그래도 살짝 실망한 정도면 나쁘지 않네요

애초에 류호는 자기 마을 은인일테니 함부로 크게 실망할 수도 없을테고.

순라단 경시대는 처음 들어 보는 것 !

글쌔용 ㅋㅋㅋ

>>432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자기의 파밍은 스스로하자에용! 참된 천마신교 교인은 무릇 사회에 베풀줄 알아야 하거늘 수적의 물건을 탐하심은 옳지 않아요!

" ... "

경의는 하인이 자반상 위에 내려놓은 편지를 잠깐 내려보다가 천천히 눈을 감습니다.
모든 행복이 영원할수는 없는 법. 이런 삶도 언젠가 끝나리라 생각했습니다만... 꼭 지금이어야 했을까요?

이왕이면 한달.. 일년.. 아니, 한 삼년쯤...

" 교에서 나를 찾는다니 이것 참 기쁜 일이구나 "

전혀 기쁘지 않은 모습으로 그렇게 말한 경의는 자반상 위에 있는 편지를 들어 내용을 읽으려 합니다.

#교에서 보낸 편지를 읽으며 '내당 순라단 경시대'에 대해 경의가 아는 것들을 떠올려봅니다!

#홍홍홍홍
묘사라도 쓸까용?

일단 천풍검법 수련

>>439 무협지에서 파밍이란 산적이나 수적을 터는 것으로 시작인데 ... 하리주의 가르침대로 수적을 직접 털어야겠어용 !

>>389
중원은 이동합니다!

마을 규모는 작고, 문파의 현판도 관리가 제대로 안된 것인지 낡고 거미줄이 쳐져있는 그런 마을 말입니다.

다행히 밤에 고요합니다.
요괴들이 습격을 하지는 않았군요.

객잔은 커녕 주막도 찾아보기가 힘들지만, 간신히 마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술집 하나를 찾아냅니다.
민박도 같이 하겠죠?

>>395
은화는 한 개당 약 15만원 정도의 가치!

사람들의 눈에 꾀죄죄한 거지가 꾀죄죄한 은화를 내미는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요?

현대인이라면 사기아녀? 라고 하겠지만 다행히 11세기의 중원에는 의협이 살아있습니다.
천안문 이전이기 때문에 대협들이 넘쳐나던 시기죠!

"쯔쯔쯔. 젊은 사람이 거 참으로 딱하게 되었구먼. 이보게! 내 이 자가 머무는 기간 중 일주일은 숙식비용을 내가 대줌세!"

문 바깥에서 풍채 좋은 중년 사내 하나가 그리 외치면서 들어옵니다!

>>400
살심공은 사람찾기용 무공이 아닙니다!

주변을 둘러다니며 살펴보고, 흙맛을 보고, 손가락으로 만져보고도 해보세요!
이번은 '살수로서의 미호'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407
파아아앙!

강건은 다리 사이를 급히 지나갑니다!

"개처럼 도망치는구나!!!"

당가 무사들의 사기가 크게 오릅니다!

공동파 고수는 다시 한 번 뒤를 쫓기 시작합니다!

>>408
오장삼은 시무룩해합니다.

"아니다..."

검을 돌려받습니다!

/
왤케 레스가 많지???

>>442 !!!!!!!!! 이 모오오오뙨 마교의 주구놈! 착한얼굴로 모두를 속이더니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어용!!!!

사람이 많아져서..

>>443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캡틴이 갈린다

사람이 많아졌지요 ㅇㅇ

# 전 돈이 없으니...바로 요괴가 나온다는 곳으로 갑시다...

"도사라 그런지 머리에 뭐 스치는 느낌도 없네요 !"

남자의 자존심을 공격하면서 아군 부대로 계속 달려용

# 16/55 ㅌㅌ !

엄청 복작복작하다는 것이에용...

>>450
순간 남자의 낭심을 공격한다는줄

전 탈모인줄

>>452 아무리 중세 중국에 무림이라지만 지켜야 할 선은 있는거에용 ...

"응? 왜요? 왜애애~ 뭔데요~~~"

아조씨의 반응을 본 하리는 아조씨에게 달라붙으며 응? 응? 하고 말하는 듯 얼굴을 들이댑니다.
그러는 중에도 녹슨 검은 놓지 않고 꼭 쥐고 있는게, 참 고집스럽기도 합니다.

# 귀찮게 치대용

"오늘이 봄날이던가요?"

청현의 질문은 뜬금없는 것이다. 뒤로 안정적으로 물러나자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나비 한마리가 분수도 모르고 날아든다. 안타깝게도 뒤늦게 찾아온 강한 충격에 날개가 찢어져 떨어졌다. 그는 "피가 나는군요?" 하고 가볍게 읊으며 발치의 나비가 떨어진 핏덩이인 양, 상처가 나지도 않은 곳을 지그시 눌렀다. 있지도 않은 거짓이 진실인 양 고하며 혼란케 하는 것은 능한 재주가 아니지만.

환각을 겸비하면 되는 일이다. 인비인우는 이렇게 쓰는 것이 아닌가. 그가 다시 달려든다.

당연히 이 또한 환각이었다.

# 넹...일단 함 해볼게요...인비인우 러쉬 ㄱㄱ

"아이고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아까까지는 반말 찍찍 싸지 않았냐고?
돈 앞에서는 아니다.

애기랑 밥먹고 자고 있을 만한 장소 일주일 얻었다.
시간을 여기서 보내면서 이 근방에 이야기들이 어떤게 오가나 잘 조사해보자.

#일주일간 지내면서 주변 이야기들, 특히 아기를 찾는다던가 어디 누구들이 몰살 당했다던가 등에 대한 이야기 같은게 안 도나 찾아본다.

요새 사람이 많아서 기쁘네용!!!!!

이제 생각해보니 진행 중에 파련이 등장 안한지 벌써 한달이 넘은거에용

평소에도 사람들 끼리 일상하면 좋을텐데 말이에용

>>459 벌써 한달인가요 ㄷㄷ

>>429
좋습니다!

하면서 생도들이 그 내기를 받아들입니다!

...자기가 할건 아니고, 남들이 해주기를 바라는 것 같군요.

>>433
곰방대에 불을 지펴넣고 뻐끔거리며 구경합니다!

능도는 정말 이를 악물고 수련에 수련을 거듭 중입니다.

모용세가의 무인들이 자세가 어긋났다며 봉으로 찌르자 넘어지면서도 곧장 일어나 다시 자세를 잡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 무인들의 입꼬리는 살짝 올라가 있습니다.

녀석. 빠끈하구만.

>>434
60%!

>>440

【 내당 순라단 경시대 】
내당 서열 9위 순라단의 2번 째 대.
아래에 감찰대, 경시대, 순라대가 속해있습니다.
순라단은 특이하게도 내당에 속해있으면서도 반쯤은 독립적인 단체입니다. 형각 휘하의 단체가 경찰의 역할을 한다면 순라단은 검찰 또는 광역수사대의 역할을 합니다.
순라단 본부는 수도에 있으나 각 대에 따라 지방들을 돌고 돌면서 사건들을 해결하고 기습적으로 감찰하기도 합니다.
순라단장은 이 때문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고위직이며 복마전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현 순라단주는 교적한가의 인물이 맡고 있습니다.

>>441
25%!

지금은 인원이 많아서 한 번 수련할 때 기다리는 타임이 기니 그렇게 하셔도 좋을 것 같기두??

#육합권 수련

>>459 귀여움 게이지 떨어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용 ㅠㅠ

청현: 제가 잘생겼으니
파련: 하지만 아빱빠는 귀엽지 않쟈나
청현: ...

울렁거려서 난 가볼게!!!!!!!!

토할거같아...ㅠ

>>464 이제 청현이도 청현이식 귀여움을 뽐내면 해결...(?)

에궁 꼭 나으시길...푹 쉬세요!

멀미하시나봐요 ㅠㅠㅠㅠㅠ 쉬세요 미호주!

"천풍검법의 묘리란 뭘까."

지원은 검을 쥐고는 중얼거린다. 숨을 가볍게 들이마시고는 반만 내뱉었다. 단전에서 내기를 끌어올려, 몸 전체에 순환시키고, 칼 끝에 집중했다.

"쾌검. 단순한 쾌검이 천풍검법의 묘리는 아닐 거야."

단순히 가볍고 빠른 검법이라면 남궁세가를 대표하는 무공일리가 없다. 그렇다면 그 묘리란 무엇이란 말인가.

지원은 먼저, 검을 휘둘러본다.

#천풍검법 수렴

그녀는 이를 악문 능도를 흐뭇하게 쳐다본다. 그의 수련이 끝났을 때 비로소 몸을 일으켰다.

아마도 바닥에 자빠져 있을 능도에게 다가가서...

"능도 안녕?"

지팡이에 앞으로 기대 그를 내려다보고 말하는 것이다.

#끝날때까지 기다렸다 말걸어용

미호주 힘내세용.........

>>466 잿빛장발처연미남의 어색한 미소와 "저는 그래도 애아빠입니다만..이런 귀여운 것은 젊은 애들이 해야 어울리는 법이죠.." 라는 대사..?

된다...이건 된다 해결완료..

미호주 아이구..푹 쉬세용..ㅠㅠㅠㅜ

미호주 힘내세요

>>449
이 마을의 요괴들은 한 산에 땅굴을 파고 숨어지내다가 지나가는 행인들을 습격하기도 하고.
마을을 공격해 약탈하고 사람을 납치해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중원은 늦은 시각 홀로 바로 출발합니까?

>>450
뒤로 살벌한 공격이 날아들지만, 천마의 도우심인지 강건은 튼튼한 모발이 뭉텅 잘려나가고 옷이 다 헤지는 것을 제외하고는 무사히 도망쳐 왔습니다!

>>455
"조용히 해그라잉."

시무룩해진 오장삼은 됐다면서 손을 흔듭니다.

"니 많이 해라잉."

검 안줘서 삐지는 초절정 고수가 있다?!

>>456
노도인의 얼굴에 점차 혼란이 깃들기 시작합니다!

"가아아아아알!!!!!!!!"

외쳐보지만 이미 홀려버렸습니다.

파청현의 안색 또한 썩 좋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단기로 승부를 봐야할 때입니다.

오래 버텼습니다. 조금 더 버티면 구원군이 올겁니다.

>>457
평은 소문들을 수집해봅니다.

....수상할 정도로 그런 말이 없습니다.

수상합니다...

마치 누가 일부러 지워버린 것 처럼.

#머리를 굴려봅시당.
오랜만이다 뉴런!!!!

>>>472 .............!

ㅋㅋㅋㅋㅋㅋㅋ

# 대충 스포츠컷이 되어버린 헤어스타일을 만지작거리며 주변 아군들을 살펴보아용 !

더벅머리 건이에서 스포츠컷 건이 되어버린 것

>>463
80%!

크아아앙ㄱ 이 수련맦으로들!!

>>4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69
절정의 경지까지 올랐지만. 아직 지원은 궁금합니다.

뭐가요?

다음 초식이!
조오오오오온 시나! 빰빠바밤빰~~~~~~~~빰빠밤빰~~~~~~~~~~~

>>470
능도는 지쳐서 땅에 누워있다가 갑자기 다가오는 달콤하면서도 매캐한 향기에 벌떡 일어납니다.

"누, 누, 누, 누님?!"

그러더니 더러운 자신의 옷매무새를 보고 얼굴이 시뻘개집니다.

어?

천풍검법 30%

#육합권 수련

//호호홍

아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위키에 있는 제 시트는 제가 실시간으로 수정하는 거에용

!

>>475
키워드를 제시해주세요!
어떤 것에 대해 뉴런을 혹사시킬깝쇼??

>>476 심장마비!(?

>>478
아군은 상당히 패색이 짙은 모습입니다.

정파의 선봉이 예상보다 훨씬 날카롭습니다!

패배라는 두 글자가 눈에 보일만큼...

저 쪽을 보아하니 당세진이 우리 선봉장을 압도적으로 밀어붙이는 모양새입니다!

새끼잃은 어미 맹수는 무서운 법.
정파의 무사들이 하나씩 하나씩 치고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청려는 잠시 고민했다. 일부러 못 맞출 문제를 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지 않게 하면서도 어렵고, 그러면서도 자신의 담당 과목인 역사학과 관련이 있으면서, 너무 길게 서술형으로 답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

#그런 문제를; 생각해봐용; 혹시 질문권이 있어야 하는 거라면 하나 산다는 것이에용!

넘모 자주 바꾸시면 차단당해용!

# 일단 당장은 내공이 모자라니 운기조식을 해용 !

누님이래 누님. 요 발칙한 것!

"이제 좀 무인 폼이 난다? 옛날엔 그냥 창 든 애기였는데."

이 하란이는 기쁘단다..

"매일 이렇게 수련하는 거야?"

부럽다 능도야. 나도 매일매일 수련만 하고 싶어.

#

" 순라단 경시대인가.. "

경의는 한층 더 깊게 가라앉은 눈빛으로 편지를 보며 담담히 읊조립니다.

그러고 있기를 잠시. 다시 편지를 자반상 한켠에 내려놓은 뒤, 경의는 청주를 잔에 따라내 그대로 원샷을 때리고 탄식합니다.

" 세상은 참과 빔의 순환이라, 지금까지는 내가 차있음으로 주변인들의 마음 한쪽이 비어있었겠지. 이제 내가 빔으로서 그 자리를 채우려 하니 이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도요 그럼으로 삶이라. "

" 내 삶이 고난과 시련으로 가득차겠구나... "

이래저래 중얼거렸지만 간단히 요약하자면 왜 하필 빌어먹을 외근직이냐 정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이미 차려진 상이 있으니 이것만 마저 비우고 채비하러 나가겠다. "

#갈 땐 가더라도 밥 한끼는 괜찮잖아...?

>>487 시트용? 그럼 오늘 진행이 다 끝난뒤에 갱신할까요?

경의의 최후의 만찬인 것이에용...

#요괴 수준이 대충 혼자서 깨부술 각 나오는지!!

#뭐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풍검법 수련!

>>482
- 6성 팔괘장 : 팔괘의 묘리를 담아 전방에 여덟번 한 점을 노리고 장을 내지른다.

>>486
교국 현대사에서 문제를 내기로 합니다!

- 30년 전 성전에서 패배한 이유 중 세 가지의 주요 논점을 말하라.

#육합권 수련

결국 속 게워냈네... 다음주.. 다음주 참가 꼭 완전히 한다.....88

>>497 (토닥토닥)

>>488
류호의 경우는 매우 특별한 경우입니다!

전쟁터 한복판에서 운기조식을 하시겠습니까?

>>489
"아...예...매일...그러고 있습니다..."

시선을 마주치지 못하며 능도는 발을 배배 꼽니다.

뭐지. 꽈배기를 못먹어서 한이 되었나.
엌ㅋㅋㅋ 개꿀잼 ㅋㅋㅋㅋ

>>490
경의는 시원하게 술과 안주를 비워버립니다!

아버지가 이 소식을 알면 참으로 기뻐하실겁니다.

아들이 드디어 취업을 한다니!

그것도 검찰, 또는 상설광수대라니!

>>491 그게 나을거에용! 윅기가 자동차단 시스템이 있어서 너무 자주, 많이 수정하면 차단당해서 수정을 더 못해버려용!

>>493
아직 딱히 정보를 얻은 것이 없어 추리가 불가능합니다...!
마을 사람들에게 직접 소문이라도 들어본다면 추정이 가능합니다.

>>494
35%

---

오늘은 5시까지!

미호주 무슨일...(토닥토닥

#술집 문을 열고 들어가봐용

>>499 >>488 이거 저 아니에요 강건이에욬ㅋㅋㅋㅋ

>>496
10%

>>497 홍...힘내용....

#육합권 수련

앗 ! 그렇다면 !

# 혹시 모르니 기연을 하나 구입해용

>>492
슬퍼용...
청려쌤도 고생이 많으세요! 애들이 정말 말을 지지리 안듣네요.. 예로부터 말 안듣는 머리 검은 짐승은 사람이 아니니 타구봉으로 어루만져줘야 스승의 사랑을 깨닫는다고 하던데 (?)

>>497
몸이 안좋으신가보네요.. 빨리 나아지시길..!

청려는 질문을 하고 가만히 기다렸다. 손을 들거나, 대답을 하거나, 아니면 최소한 자신이 아는 것인지 고민이라도 하는 녀석이 있나?
오답이더라도 최소한 옳은 답을 내놓으려는 생각이라도 하는 녀석이 있으면 좋겠지만... 역시 너무 희망적인 기대는 아닐지.

#웃는 표정으로 문제에 도전할 용사가 있는지 기다려용!

삐졌네.
삐졌네요.
1000% 삐진게 분명합니다.

하리는 녹슨 검을 휙 뒤로 감추더니 방긋 웃으며 아저씨를 봅니다.

"아저씨이이~"

그리 말하며 슬그머니 도로 녹슨 검이 보일 듯 말 듯 빼려다가...

"이거, 제법 쓸만한것 같긴 한데, 다 녹슬었잖아요. 아저씨는 채주인데! 녹슨 검 쓰고 그러시면 우리 채주님 체면이 살겠어요? 아저씨한테 드리는거는 좋은걸로 드리고 싶다구요~ 저는. 저번에 그 금목걸이처럼! 반짝, 반짝 누가 봐도 멋진거!"

슥 도로 검을 뒤로 감추며 히히 웃는 눈이 슬쩍 글라스틸 목걸이에 가 닿습니다.

"그래두, 뭐 정 아저씨 필요하시다 하시면, 저는 못 드릴건 전혀 없죠오오오. 근데..."

하리는 녹슨 검을 도로 책상 위에 척 올려놓습니다!

"그 대신은 아니지마아아안, 나도 갖고싶은거 하나 있는데, 저 그것만 좀 찾아주시면 안돼요?"

# 방이 데려와 "줘"!

>>501
술집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할머니 한 분이 모닥불 앞에 앉아 죽같은 것을 휘적이고 있습니다.

>>502 류호의 예를 든거였어용 홍홍!

미호주 힘내시라는 것이에용...

>>509 아항 그떄 사마귀 그거 말이군용

"이 곳에 요괴가 나온단 소식을 듣고 왔소이다. 나는 북천독수 모용중원이라고 할세."

# 요괴에 대해 물어봐용

오랜만에 이어지는 남이 보기엔 애제자 플러팅이지만 본인에게는 별 의미없는 무자각 플러팅!

그녀는 깔깔 웃으면서 능도에게 꼭 붙었다. 그의 머리를 헝클어 놓는다.

"능도 얘 잘 하고 있습디까?"

머리 쓰담쓰담 어깨 쭈물쭈물

#능도 가르치던 사람한테도 물어봐용!

#천풍검법 수련!

홍홍 하란이랑 능도가 함께 있는 모습 상상하니 귀엽네용...

남은 내공 16 ! 검남춘 마셔야하나 ...

하란:(그냥 강아지 만지는 감각
능도:(터져 죽기 직전

하란이도 업보를 착실히 쌓고 있네용....
저 자각없음....

다과와 청주를 비워내며 생각을 차분히 정리한 경의는 마음 속 종이에 비속어를 일필휘지 써내려가다가, 곧 상이 다 비자 교에서 온 발령 편지만을 챙겨 일어섭니다.

먼 길을 떠나기 위한 채비정도야 하인들에게 부탁하면 될 문제니까요.
먼저 해야할 일을 생각해보자면 일단 이 소식을 아버님에게 알려드려야겠죠.

" 기뻐하실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

그 기쁨이 나의 고통과 같은 것이라는 사실이 적잖이 슬플 따름이다.

#아버님에게 찾아갑니다!

>>504
20%...

크으ㅡ윽 수련맦으로 가르친 사람 누구에용! 빼애애애액!

>>505
끼에에에에에엑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59.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56
모용중원 4
하리 196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101 (50% 할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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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5.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10(50% 할인권x2)
평 57.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57(50% 할인권)
청려 113(50% 할인권)
백류현 1
경의

기연을 구입합니다!

>>507
한 생도가 손을 번쩍 듭니다!

"첫째는 우리의 신앙이 부족했기 때문이고, 둘째는 이교도들이 비겁한 사술을 썼기 때문이고 마지막으로는 적들의 인구가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하나도 안맞았습니다!

답은

1. 교국의 악질적인 선입견으로 인한 중원 대륙 내에서의 평판
2. 생소한 전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교국의 고수들.
3. 마지막으로 천마군의 부재입니다.

>>508
오장삼은 검과 방이 둘 사이에서 갈등하기 시작합니다!

...

이게 갈등할 문제인가 싶기는 하지만 아무튼 갈등합니다!

#육합권 수련

모용이!

"흠 ..."

# 전장을 전체적으로 살피며 가장 밀리는 곳을 향해 갑니다 !

# 아 ㅋㅋㅋㅋ 선계 탕후루 삽니다!

"아마 겨울날일지도 모릅니다."

청현의 말을 뒤로 큰 외침이 들렸지만 늦었다. 파리한 안색으로 그가 크게 들숨하고는 작게 뱉어낸다. 조금만 더 버티면 된다. 지금껏 이렇게 살아왔지 않은가. 조금만 더 버티면..

"우리는 너무 오래 살았습니다. 지금 어느 세월을 살고 계십니까? 당신은 어디로 갔습니까? 당신은 본디 스물 하고도 셋이 아니었습니까. 왜 주름이 진 겁니까?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와 싸운지 45년이 지났고 이곳은 더이상 청해도 아니며 곤륜도 아닙니다. 여기는 신강이며 원시천존의 명 받들어 내려온 자는 스러졌으매 천마님의 긍휼한 은혜 아래 우리의 삶은 죽음만이 답인 겁니다. 아십니까? 도인, 도인의 배에서 지금 피가 납니다..큰 부상을 입으신듯 합니다."

탁해진 금빛눈 뒤로 청현의 광인같은 면모가 뱀처럼 번뜩였다. 딸년은 더 독하게 그대로 물려받은 그것이 휙 휘어 슬프게 변한다. 청현은 기어이 울었다. "당신의 삶은 어디로 갔습니까?" 부채를 휘둘렀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다.

# 파초쌍선 - 풍도 쓸게용..!

이거 쓰다가 정신 나갈것 같아가 뭔지 진짜 알게 됐어용...나였어도 돌았다

>>511 마자용!

>>512
"북...뭐요...?"

할머니는 귀가 잘 안들리는지 홍홍홍 웃으시며 국자로 솥에 들어있는 죽인지 국인지 알 수 없는 무언가를 휘적입니다.

"요괴...요근래 요괴들이 많이 날뛰고 있지이...암....젊은 처자들을 납치해간다는데....내 손녀도 납치되었으어...어제에..."

홀리.......

>>513
홍시보다도 붉어진 얼굴을 들지 못한채 능도는 가만히 부들대고만 있습니다.

"물론입니다! 책사님."

무인은 호방하게 웃으며 능도의 어깨를 턱 쳐주곤 말합니다.

"그런데 혹시 책사님 오랜만에 돌아오셨는데 금방 떠나십니까? 아니라면 그 석가장 때의 무용담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한 번 차라도..."

그 때 능도가 와악! 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아아아아아!!!!"

그러더니 사라집니다.

"원, 녀석. 갑자기 왜저런담."

>>514
40%

>>519
아버지, 혈귀자 경재성을 찾아갑니다!

경재성은 차를 마시며 눈을 감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더냐."

홍 약속잡혓서용 이따가 6시에 커피숍가야해용

전화받느라 늦었네용 홍홍

아마 이 레스 위까지만 처리하는게 끝일듯!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내놓을 수 있는 답이긴 했지만 입마관 생도가 내놓기에는 끔찍한 답변이었다.
하지만 다른 생도가 맞는 답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었으므로, 청려는 일단 지금 나온 답이 틀렸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대신 다른 답을 말하고 싶은 사람이 없는지 생도들을 살폈다.

"더 말할 사람은 없나?"

#정말 저게 맞다고 생각하는지 마지막 기회를 줘봐용..

수고하셨습니다!

화긴 !

수고하셨다는 것이에용!

미리 고생하셨어용~!!!

왜 그렇게 배배 꼬고만 있어 임마! 야 어디가? 기백을 보이라고 어!(?) 볼때기 확찝해버릴라!

"저거 저거, 또 언제 날 볼 줄 알고."

아ㅋㅋ 복건 간다고ㅋㅋ

"안 그래도 해야 할 일이 산더미입니다. 당장 떠나도 시간이 모자랄 지경인지라."

"아쉽지만 오래 있을 수 없을 듯 합니다."

#히히 능도 놀리기 재밌다.

수고하셔써용!

그나저나 류현주 오늘 못오셨네용...같이 일상도 돌리고 있었는데

>>528-529 홍...! 고생하셨어용!

보람찬 진행이었던 것

경의는 차를 마시는 자신의 아버지를 보며 가볍게 고개를 숙여 인사드린 뒤, 품에 넣어둔 편지를 꺼냅니다.

" 소자, 교의 부름을 받아 가를 떠나게 되었기에 말씀 드리러 왔습니다. "

품에서 꺼낸 편지에 적혀 있는 내당 순라단 경시대란 글자를 다시 보자 머릿속이 아찔해지며 정리했던 생각들이 다시 흐트러지는 느낌이지만.. 받아들여야지요.

경의는 편지를 두 손으로 들어 아버지에게 다가가 그것을 공손히 건네드립니다.

" 입마관을 수료한지 일년. 교를 위해 저를 쓸 기회가 찾아왔으니 맡겨진 소임을 다하려 합니다. "

음음. 여기까지는 경가 일원으로서 무게를 잡았으니, 이 다음에는 아버지의 아들로서 한마디.

" 그러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 "

물론 경의에게 있어서 열심이래봤자 최소한 해야 할 것을 하는 정도에 그치겠지만요.

#저 발령났어요...

앗 여기까지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521
30%!!!!!!!

>>522 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523
기연을 구매하신 다음에는 어떤 기연을 원하시는지 알려주시고 써주세용!

아무튼 가장 밀리는 곳은...대빵끼리 붙는 곳이니까 당연히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강건이 보아하니 밀리는 곳마다.
공동파의 도사들이 한 두명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당가가 정말 철저하게 준비를 해왔습니다!

갈까요?

>>524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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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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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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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57(50% 할인권)
청려 113(50% 할인권)
백류현 1
경의

선계탕후루
가격 : 도화전x8
효과 : 일시적으로 NPC의 호감도를 증가

구매합니다!

>>525
파초쌍선 - 풍도

화아아아아아악 - !!!!

거대한 바람이 일면서 순간적으로 세상이 바람에 휩쓸려 날아가는듯한 착각이 입니다! 그 때 뒤에 있던 도인들이 이를 악물고는 날듯이 달려옵니다!

퍼엉!

공기가 터지는 소리가 이곳저곳 들려오고, 청현은 눈을 감고 부드럽게 부채를 움직입니다.

촤아악!

날카로운 검이 청현의 다리, 팔, 목 부근, 어깨, 귀, 옆구리, 가슴팍, 허벅지를 찌르고 스치고 베어갑니다!

따다다다당!

부채와 검이 부딫히면서 파청현의 힘은 점점 빠져나가고, 도인들은 더합니다.

파앙!

파청현의 부채가 일순, 크게 흔들리자 넷은 서로 크게 떨어집니다.

쿨럭.

파청현이 검은 피를 내뱉습니다.

몸 곳곳에 치명상이 가득합니다. 다리에 힘은 풀린지 오래이고, 털썩 주저앉습니다.

하악. 하악.

하고 내뱉는 한숨한숨이 마지막 한숨이 될 것 같이 힘겹습니다.

파청현은 죽음이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합니다.

저벅거리면서 노도인을 비롯한 도인 셋이 앞으로 걸어옵니다.

"마......두..........!"

상투를 튼 단정한 백발은 잘려나가 산발이 되었고, 수염은 찢겨져 볼품없어진 노도인입니다.
그가 파청현을 노려보며 검을 겨눕니다.

전 연락돌리러 잠수!

지원주 다녀오시고 캡 고생하셨어요~~!~!

다녀오세요!

"비.....겁.............하........ㄴ........"

쿠웅.

그리고 그대로 쓰러집니다.
쓰러지는 노도인의 가슴팍은 반대편 풍경이 보일 정도로 크고 휑한 구멍이 나있습니다.

다른 도인들도 성치 않은 모습입니다. 한 사람은 상체의 반절이 사라져있습니다. 그의 검은 파청현의 옆구리를 찔러들어간 상태입니다.
또다른 도인은 어떻습니까? 목이 쩍 벌어져 숨쉬기가 곤란한 모습입니다.
그의 검은 파청현의 허벅지에 꽂혀있습니다.

파청현은 색색 숨을 쉬면서 간신히 주변의 나무에 등을 기댑니다.
아픕니다. 너무 아픕니다.

죽을 것 같습니다.

사신이라는 것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온 몸은 추워지고, 이가 덜덜 떨러오는데.
누군가가 다가오는듯하자 점점 몸이 따뜻해지고 졸려옵니다.
빛으로 가득한 무언가가 손을 내밀면 그대로 그 손을 잡고 올라갈 것 같습니다.

아아.

너무 힘듭니다.

지칩니다.

삶은 어렵고 고단했습니다.

더 이상 살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무기력합니다. 팔은 들어올려지지 않고, 머리는 생각을 멈춥니다. 입 안은 바짝 말라가고 마음은 검게 타버렸습니다. 안개가 낀 것 마냥 머릿 속이 뿌옇습니다.

곧 구원군이 올테지만 그게 다 무슨 소용이랍니까?

어서 빨리 편해지고 싶은 기분이 온 몸을 감싸옵니다.

아아아.

인생이란.
삶이란.
무엇인가.

살아가야할 이유같은거. 더 이상 기억나지 않습니다.

파청현은 숨을 들이쉬며 간신히 하늘을 바라봅니다. 청명하지 않고 어둑어둑한 먹구름이 피어오른 하늘.
톡. 토독. 토도도독. 하며 굵은 빗방울이 한 방울, 두 방울 씩 떨어져내립니다.

토옹.

물방울이 파청현의 콧대에 떨어져 터지고 파청현은 입을 벌린채 멍하니 그것을 바라봅니다.

파청현의 삶은 이렇게 끝이 나는걸까요?

선택의 시간입니다.

1.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듯이 삶 또한 끝이 있다. 파청현의 삶은 오늘로써 끝을 맞이한다.
2. 아직 그에게는 살아가야할 이유가 남아있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 날렸는데 복사해둬서 다행인거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고생하셧서용!!

지원주 다녀오세용~%

으악 아버지 내가 쏟은 도화전이 얼만데~!!!!

지원주 다녀오세요!

고생하셨습니다 !

으아악 청현아빠 죽는다!!!!

저걸 날렸다니 보기만 해도 끔찍한 것이에용...
>>544 다녀오세용!

기연 ... 일단 사긴 했는데 뭘 해야할지 애매한 것 ! 대 마교용 공동파 무공에 대한 대 공동파용 무언가 (?)

아앗 파련이 아버지가!!
다들 고생하셨어용!!

파련 아부지 꼭 살아남기를!

파청현이 파련이의 아버지였군요..
아까전에 파련이인데 왜 진행 이름이 파청현이지! 하면서 시트 스레를 뒤적거렸던..

파련이 아버님 꼭 살아서 돌아오시길!

은거기인이 난입해서 천마신교를 돕는다거나 ... 아무튼 슬슬 저녁 먹을 시간인거에용

윅기 올려뒀고... 다들 맛저녁 맛밥이에용!

>>558 !! 그렇네용!

다들 사소해보이는 이런거 하나하나가 새로오신 분들에게는 벽처럼 느껴질 수 있으니까 생각나실 때 마다 사소한 것들이라도 말씀해주세용 여러분~~~~홍홍!

신입분들도 모루시거나 궁금하ㅣㄴ게 있으시다면 이런거 물어봐도 되나 싶은것두 괜찮은 물어보세용!

>>561
앗 그런 뜻은 아니었어요!
그냥 캐릭터의 아버지를 직접 굴리시는게 신기하다는 느낌이었어용!

저게 러닝중 처음 등장한 진행방식이라서 저희도 놀랐던 거에요

신기했던 것

>>562
넵! 나중에 궁금한거 생기면 팍팍 물어볼게요!
>>564
아하!

제가 시트 냈을 땐 윅기에도 저기까지 백업이 안 돼있어서 알아채느라 한참 걸렸다는 것이에용!

정말 훌륭하셨어요!

o(≧∀≦)o

(안도

막 우리스레 자랑도 좋구, 우리 스레 주의점 같은 별거 아닌것부터 중요한것까지 생각 나시는대로 올려주시는거에용 고인물 여러분!

어장이 재밌고 캡틴이 맛있어용

식인종!!!

무공은 5성 100%까지는 그냥 올라가는데 6성 되려면 부상 3단계 입어야합니닷

잠깐 샤워하고 왔어용;; 태풍 올라온다더니 습한거 넘 심한거 아닌가;;

홍홍 제가..위키나이트면서 근무태만이라 죄송하고 류호주가 넘 잘해주서서 슬슬 은퇴해도 될 것 같고(?) 암튼 저도 갑자기 빙의물에 놀랐네용 이제 아부지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파청현: 교국의 특급무관, 절정의 고수, 캐 특성으로 치면 옥골선풍&녹의홍상을 가지고 있어용. 잿빛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청년으로 파련의 친아버지. 제가 비설 쓸때 이렇게 썼네용..

---

그는 뭇 사람의 주의를 끌 정도로 찬란한 금빛 눈을 가지고 있었고, 걸어다니는 모습 하나하나가 마치 살아있는 우아함의 교재 같았으며, 전투에 나서면 손 끝의 화려한 철선과 함께 휘날리는 옷자락, 그 몸놀림 하나하나가 마치 나비의 날갯짓이요, 선녀의 춤과도 같아 많은 사람의 선망을 샀다.
..그리하여 붙은 칭호는 금접선인(擒蝶扇人)이었다.

그런 금접선인, 파청현(波靑炫)에게 딸이 생겼다.
어미는 없었다.  그저 갓난아이가 어느 날 그의 품 안에 안겨 왔을 뿐이다.
혹자는 하룻밤의 장난으로 생긴 아이가 아니냐고 하였고, 혹자는 그가 피투성이로 돌아왔으니 모종의 이유로 정인이 죽었을 것이라 하였다.
그러나 진위는 그를 제외하곤 아무도 알 수 없었다.

---

"살아남아라, 파련아, 네 이름을 기억하거라!"
 
련의 두 눈에 곤륜의 무인과 대치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담겼다. 손을 뻗는다. 닿을 것 같은 자신의 아버지. 우리 아빠 다치면 안 되는데, 오늘 나랑 꿀빵 사러 가기로 했는데.. 그 순간 부상입은 교인이 그녀를 낚아채고 달렸다.

파련이 버둥거려도 교인은 한참을 달렸다. 쉬지 않았다. 내공이 바닥나고 교인의 부상이 심해졌다. (중략)

---

파련이는 청해에서 같이 자랐어용. 지금 스토리에서 빙의물은 파련이가 교국으로 도망치고 아버지가 곤륜과 대치하는 상황이에용!

다들 이벤트 고생했어~

에고에고.... ㅇ(-( 수련스레 관련해서 질문 있으면 내게 물어봐! ㅇ)-(

결론 : 빙의물은 그냥 상판에서 못보던거라 석유와 청정수 다 함께 저게 뭐임했다(끼적끼적

!

시트를 여러개 작성해놓고 하나씩 빙의해가면서 목표를 완수하는 육성 스레....

오오오

레스주는 하나의 팀을 이루며 팀 하나당 최소 인원은 셋입니다....
레스주는 참여시 3개의 시트를 작성해와야합니다...

특성
추가인원
시트를 하나 더 작성할 수 있습니다.
영혼석 더 넣으면 최대 3명까지 더 늘어남 ㅋㅋㄹㅃㅃ

헉!

데플걱정없는 스레!

ㅋㅋㅋㅋㅋㅋㅋ

레스주는 팀장이라는 이름으로 해가지고 막 시스템을 짜면!!

김캡이 주거용

진행에서 하란이가 물고빨던 능도는 누구인가?

대사건 석가장 때 하란이가 냥줍한 냥인 소년입니다.
레스캐들은 다 기본으로 단 수재특을 단 친구입니다.
원래는 하란이 사병이었는데 모용세가에서 능도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거둬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회사에 두고 키우는 고양이입니다.

하란이 눈에 능도는 그냥 고양이라 쓰담쓰담 부둥부둥 해주는 중입니다. 하지만 능도는 그것때문에 죽을 맛입니다.

에옹이

>>574
파련이에게 그런 과거가 있었군요..
잠시 과거 시점의 아버지에 빙의해서 진행중인거군요!
>>576
(끄덕)
>>580 >>582
캡틴 데플 스레..
>>583
제자 같은건줄 알았는데 냥줍이었군요!
능도 귀여워!

업그레이드

마인크래프트 = 19금 = 영상

영상 = 마인크래프트

다시 생각해도 어이갘ㅋㅋㅋㅋ

>>588 (대충 동감이라는 내용

이게 무슨 혼돈..?

>>586 이게 도당체 머선...????

갱신! 일상을 구해봅니다~~~!!
그렇게 이른 시간은 아니구 내일 월요일이고 하니 가볍고 짧게...? (이래놓고 또 길어질지도 몰름) 일반 일상도 괜찮고 비무나 결투같은 전투 일상도 좋아요~ 가르침 일상은 제가 좀 자신은 없는데 원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시도해보겠습니당!

음 전 가능하긴 한데 저번에 하리주랑 해서 또 해도 될련지 모르겠네요...

노딱+마인크래프트 19금 떄문에 멘붕이...

Q. 비무? 결투? 가르침?
A. 윅기 무림비사/시스템 항목을 참조해주세용!

Q. 접점이 없는데 싸워요? 갑자기?
A. 꿈에서 싸웠다고 하면 됨!

>>592 앗 확실히 너무 최근이긴 하죠... 저는 마지막 일상이 류호기도 하구...

@캡틴

질문겸 건의사항! 1.4 패치로 일상 도화전이 기본 1.5개에서 2개로 상향되었잖아용? 대련 비무 결투 가르침 도화전은 패치되지 않은걸로 아는데 이쪽도 상향하는게 어떨가용! 잊혀진 시스템이긴 하지만(?)

(심심...)

@윅기나이트 분들 모두

또 건의사항!
지금 어장 내 시간이 천중원년 겨울인걸로 알고 있는데 (강건/예은낭자 - 겨울이 온다) 신입분들은 그 사실을 알기가 어려운것 같아용
위키 어딘가에 따로 기재하는게 어떨가용!

오오 그거 좋네요!

그리고 또또... (머리 쥐어짜는중 (???

>>597 근데 어느 페이지에 들어가야 적당할지 저는 잘 모루겠어서 암튼 윅기나이트분들께 맡기는고에용!

시간을 위키에 넣는다면 좋겠지만.. 위키에서 담는 정보가 많아질수록 윅기나이트 분들에게 정보 갱신의 부담이 더 늘어날테니까 걱정되는거에용

일단 스토리 항목 쪽에 넣어놨습니다!

>>600 계절이 그렇게 자주 바뀌진 않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어용! 제 기억에 아마 가을에서 겨울로 바뀐게 현실시간으로 3개월인가 그쯤 걸렸던걸루 기억해용!

>>601 고생하셔씀당~~~!! 겨울의 효과는 제가 넣어둘게요!

(일상구함팻말 슬쩍 다시 들어올리기!)

>>603 부탁해용!

일상 ?

>>606 !!! 일상하실래용??? 비무도 조와용!

>>607 비무면은 건이한테 정체 까(?)시는 것 ?

>>608 꾸...꿈속일수도 있죵!!

>>608 그런데 건이주가 그쪽을 원하시면 그렇게 해도 되구요!

꿈속 비무 되면 그것도 조아용

과연 비무는 어떻게 이루어질지!

>>611 그럼 그렇게 해서 제가 선레 써올가용!

윅기 봤는데 하리 너무 강한 것

홍.,.,,이번에도 어김없이 한 레스만 핑퐁해버린 것ㅠ
진행 시간과 덜 바쁜 시간이 맞물리는 때가 요새 드문 거 같아 슬프네용...

아참 비무는 전에 제가 중원이랑 해보니 hp 30으로 해서 1 10 공방 다이스 굴리고 성공하면 1씩 빼고 그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더라구요
그래서 hp를 공격 다이스-방어다이스 값을 빼는걸 제안하는데 어떠신가용! 내공 소모하면 내공 2당 다이스값에 고정 +1 하는걸루 하구용

조아용 !

>>614 ??????? (건이 윅기 보고 옴
>>615 ㅠㅠㅠㅠㅠㅠ 현생은 어쩔수가 없는거에용...

그러면 한번에 공방 다이스를 같이 굴리는건가용

>>618 ???

>>617 넹 그럼 그렇게 한번 해봐용! 진짜 선레 써올게용~~~!!

>>615 파이팅 ...

언젠가 맞물리리라... 여기고 긍정적이게 살아야죵(?
모두 강 녕 !

작중 계절 명시는 저는 처음에 그 대사 표시 문법...?(> 이거 말머리에 붙이는 거)으로 어케저케 해볼 생각이었는데 류호주 해두신 게 깔끔해 보여서 위에 기준 날짜만 덧붙여보고 왔어용!

강녕!

>>623 날짜 적으신게 백월주인가요! 엄청 좋아요!

>>624 홍홍 감히 숟가락 얹어봤을 뿐이에용...

홍홍

혼몽한 중에 오색 안개가 사방에 자욱하니 예가 선계인가 싶었다. 온갖 풍경이 뒤섞인 곳을 그저 멍하니 걷다 보니 갈수록 정신도 안개도 개여 슬금슬금 사물이 분간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여긴..."

분명 기억에 있는 공간이었다. 기이하도록 원형을 이루며 빽빽이 심긴 나무들. 그 안에 숨겨진 강물 흐르는 평지. 그 중앙에 어느샌가 서게 된 하리는 눈을 느리게 깜빡거렸다. 걷혀가는 오색 안개 사이로, 흐릿한 인영이 하나 보였다.

그리고 지난번 이곳에 왔을때와 마찬가지로, 누군지도 모를 그 인영과 싸워 이겨야만 할 것 같다는 기이한 충동이 하리를 엄습했고, 하리는 그 충동에 저항하지 않았다!

<중무팔검 - 중무일검>

휘어진 칼등이 하늘로 향한 하리의 곡검이 시퍼런 검기를 뿜으며 건이를 내리찍어갔다.

// 내공 2 소모, 잔여내공은 43/45 입니다.
공격다이스 .dice 1 10. = 9 +1입니당!

>>619 넹!

아마 방어 다이스 먼저 굴리시는게 묘사하시기 편하시지 않을까 싶어용!
데미지가 0이거나 그럴수도 있으니까용

>>620 건이특) 매우 강력함! 이잖아용!!!

방어 ! .dice 1 10. = 6 +2 53/55

그런데 마기 도트뎀은 어쩌죵 !

홍! 계절 위에 시간 있는거 좋네용 직관적이구...

>>631 앗 맞다! 대충... 턴당 다이스 굴려서 까는걸로 할까용? 0 3 다이스 괜찮으세요?

>>632 그걸루 해용 ! 하면서 좀 아니다 싶으면 고치면 되는 것

앗 그리구 내공 2당 다이스값 +1이에용! 1대 1 비율로 교환이면 내공 때려박으면 원턴킬 가능할 것 같아서...(?)

>>633 (끄덕!)

" ... "

무언가 몽롱한 기분으로 눈을 뜨자 처음 보는 장소가 보인다.
이건 뭘까 싶다가도 흐릿한 인영이 보이는 것과 동시에 공격을 가하자 바로 편찰검 - 편린을 사용해 빠르게 검을 뽑아 방어를 하지만 전부 막아내지 못하고 살짝 베였다.

HP : 28/30
내공 : 53/55

어떤 무공으로 상대할까 고민을 하다가 우선 편찰검을 펼친 이상 마기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마음 먹고선 검을 바닥을 향해 잠시 내렸다가 몸쪽으로 달려들며 상월세를 사용해 검을 왼쪽 아래에서 오른쪽 위로 휘두른다.

.dice 1 10. = 2+1내공 51/55

악 ! 엄청 낮은 다이스 !

그러고보니 마교 무공 간극 한단계 상승은 어쩌징 홍홍... 일단 되는대로 해보죵!

홍홍홍!!
방어다이스 .dice 1 10. = 6

천왕기의 회복량은 음 ... 다이스가 내공 2당 1이니 10소모하는거니 5회복 ?

"칫...!"

분명히 재빠른 기습이라 생각했건만! 칼이 닿긴 하였으나 깊이 베지 못해 스친 수준이다. 재빨리 재차 공격하려 들었으나 바닥을 향해 내린 검이 보인다. 불길한 보랏빛 검기... 마교! 숨을 들이키며 급히 들어올린 검이 강건의 검을 막아낸다.

<중무팔검 - 중아>
<신변통검 - 수검>

그렇게 검이 붙은 순간, 중아의 묘리에 따라 건이의 검에 착 달라붙은 하리의 곡검이 휙 잡아당겨지고, 신변통검의 공능에 따라 날카로운 검과 같이 변한 하리의 왼팔이 건이를 노리고 베어갔다.

// (전투씬 묘사의 어려움을 느끼는중)
- 1성 중아 : 적의 무기를 휜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끌어들여 밀착한다.
- 5성 수검 : 내공을 15소모해 팔을 소지중인 검 중 가장 뛰어난 검으로 판정합니다.
내공 16 소모하고 잔여 내공은 27/45 입니다!

.dice 1 10. = 10 +8

>>640 조와용!

왜 거기서 최대값을 뽑아내용 !

오~홍홍홍홍홍!!! 이것이 바로 천마신님 보다 더 위대한 다이스갓의 총애인거에용!

홍 저 재밌는(?) 생각이 났어용
이건 꿈이니까 다이스 굴려서 걸린 레스만 기억하는걸로 하는거에요. 뭔가 중요한 대사를 했거나 숨기고 싶은 무공을 썼어도 까먹어버릴 수 있도록
어때용?

방어 .dice 1 10. = 9+4
내공 43

막상막하!

(충격)
안이 건이도 거의 최댓값 뽑았잖아용!!!

공격이 완벽하게 막혔다고 판단한 순간 이어지는 동작에 반항하지 못하고 그대로 끌려가던 도중 하리의 왼팔이 휘둘러지는 것을 보고
평범한 공격아 아니란 것을 느끼고 흑왕심결을 운용하여 손을 강화하고 손을 뻗어 막아낸다.
철과도 같은 강도 덕분에 막아내긴 했지만 충격을 전부 막자 못한게 근육이나 뼈에 무리가 간 모양이다.

'근골결이 아니었으면 부러졌겠는데 ... '

이어서 하리의 팔을 그대로 잡아 팔을 못 쓰게 하기위해 강하게 움켜쥐면서 동시에 흑왕심결 - 은총을 사용해 마기에 중독시키려합니다.

.dice 1 10. = 8+5
HP : 23
내공 : 33

- 2성 흑수 : 마기로 인해 손이 검게 물듭니다. 강도는 철과 같으며 시전자의 의지대로 숨길 수 있습니다.
- 5성 은총 : 흑수를 운용 중, 무언가를 붙잡은 상태에서 내공을 소모할 경우 마기를 중독시킬 수 있습니다.

요거인것 !

히이이익... ㅠㅠㅠㅠ 이건... 중독되는수밖에 업따...

방어다이스 .dice 1 10. = 8

악!! 내공 소모해서 보정치 받을걸 그랬어용!!!!

마기 도트뎀 .dice 0 3. = 3

- 1성 마공 : 입마공의 모든 효과가 전승되며 마기에 의한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강화된 마기의 힘을 받으세용 !

어흑마이ㅏㄲ앗

부정적인 다이스에서도 최대값을 뽑아내는 참치

- 7성 청명진옥 : 내공을 일으키면 몸은 검기 아래의 것들에게는 어지간해선 피해입지 않습니다.

문득 마기 도트딜 보고 이거랑 조합하면 대미지 경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용

마기 도트딜이 일단 박히면 데미지가 무조건 들어가는지 방어 무공에 적용되는지 궁금한 것 !

"하하! 팔이 검으로 변하는 건 예상 못한 모양이...!"

라고 외치려던 순간, 붙잡힌 팔을 떨쳐내려다 팔을 파고드는 보랏빛 기운에 당황하고 말았다. 쥐는 힘 자체는 견딜만 했지만, 근맥을 찢어발기는 듯한 이 이질적인 내공은 대체...!

"에, 에잇!!"

눈물이 찔끔 나오는 것을 참은 하리가 그대로 건이를 끌어안으며 휙 밀쳐나갔다.

<강래수공 - 장강이 부른다>

바로 옆을 흐르고 있던 강물 위로 체중을 실어 그대로 엎쳐버리려 한 것이다.

// 힝이잉ㅇ... 도트뎀엔 도트뎀으로 맞서겠어요...!! 건이를 물에 빠뜨릴거에요!
내공 2 소모하고 잔여 내공은 25/45 입니다!
공격 다이스 .dice 1 10. = 4 +1

아악 다이스갓!!! (비명!1)

>>656-657 홍...! @김캡

- 2성 점혈창 : 창대의 뒷부분으로 혈도를 눌러 제압합니다. 내공을 많이 소모할 수록 효과가 증대됩니다. 최소 3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랑 나랑 내공이 같고 경지가 같으면
나도 너도 못 싸우는 상태로 가자!!!!!(점혈창 올인!!!!!!!)

상대: (제압당함)
중원: 내공업음

인건가요!

하하 이정도는 내공 없이도 !(플래그)

방어 .dice 1 10. = 5

플래그가... 일하지 않았어용...

생각중인 전략)
1. 물에 뛰어든 다음 깊이 잠수해서 소주천으로 내공 회복 (마기 도트뎀 손실 감수)
2. 금결수로 건이 내공봉인 시도 (성공할경우 몇턴이 적당한지 잘 몰루겠음...)

상대가 체중을 실어 강으로 던지려고 하자 온몸에 힘을 준다.
아직 성장기라 겉으로는 잘 보이지는 않아도 외공을 익히고 있어서 내공을 사용하지 않아도 상당히 튼튼한 편이다.

【 근골결 】
- 근육이 단단해지고 뼈가 튼튼해진다. 외적으로 굉장한 근육질로 보여진다.

이어서 다시 빠지지 않게 주의하며 직각세를 사용하여 검을 아래에서 위로 휘둘러 방금 공격하지 않은 다른 팔을 노린다.

- 5성 직각세 : 검을 아래에서부터 위로 강하고 빠르게 벱니다.

HP :23
내공 : 29

.dice 1 10. = 8 +2

(두근두근)
(와작와작)

수공은 너무 사기에용 !

소주천 내공 회복도 턴당 얼마가 적당한지 모루겠구... 역시 1 10 다이스가 무난할가용 홍

>>665 히익 10 히익
방어! .dice 1 10. = 9

아 마따 도트뎀 또 빼먹었어요! .dice 0 3. = 2

>>667 마공이 더 사기에용!!!!!

마공도 수공도 사기인 걸로 하죵(?

분명 금방 휙 넘길 수 있을정도로 작고 연약해보였는데...?!

아무리 힘을 줘도 쉽게 넘어가지 않는 것을 본 하리가 당혹한 눈으로 건이를 바라봤다. 응? 뭔가 어디서 많이 본 얼굴 같기도 하고...?

"황보... 건...?"

그리 중얼거리던 찰나, 어느새 휘둘러진 검에 팔이 베이고 이전에 파고든 마기가 꿈틀거리는 고통에 눈을 찌푸렸다. 아파... 아파...!!

<강래수공 - 장강이 부른다>

한줄기 눈물을 찔끔 흘리는 하리가 또다시 건이와 강물을 향해 달려들었다.

// 일다안은 물에 빠뜨리기를 한번 더 시도해 보겠어요!
내공 10 소모하고 잔여 내공은 15/45입니당!
공격다이스 .dice 1 10. = 10 +5

(빵긋)

>>670 그리고 뢰공이 제일 사기에용

아니 다이스 최대값 무엇

하리 강해!

하리 특) 졸라쎔

>>673 그럴리가용 오홍홍

내공 17
방어 .dice 1 10. = 6+6
제발 최대값

으악 !

오-홍홍홍홍!!

누군가 빠른 턴? 답레? 에 높은 값 또 나올 것 같아... :3 그게 하리주일지 강건주일지는 모르겠어. 확실한 건 5~6이상.

>>680 으악 안돼요!!!! 이번엔 강건주 공격턴이란 말이에용!!!!!!

에이 내 감이 100%적중률은 아니니까:3!

(제발 낮은값)(기도...)(못돼먹음)

>>676 신입 여러분 보세용 이게 바로 기만자라고 하는것이에용!

"어라 ?"

왠지 익숙한 느낌인데 ... 강 ... 물 ... 뭐지 ?
충격을 받아 내상을 입은 듯한 감각을 느끼고 물에 그대로 빠집니다 !
하지만 아직 몸이 붙어 있으니 이 순간에라도 공격을 계속 해야한다.
그대로 하월세를 사용해 베어내기 공격 !

- 3성 하월세 : 검을 왼쪽에서부터 반대방향 오른쪽으로 곡선을 그려가며 베어갑니다.
.dice 1 10. = 1
Hp : 20

아악 !

상황극판 사람들 이거 보래요 ! 저보다 훨씬 먼저 들어온 선배가 저 때려용 !

홍홍홍홍홍!!!

>>685 물에 빠지셨으니 적당히 숨찰때쯤부터 도트뎀 굴리셔용~~~!
방어다이스 : .dice 1 10. = 4
마기도트뎀 : .dice 0 3. = 2

>>686 원래 힘이 약한 자는(남궁세가식 마인드)

근데 물에서 빠져 나갈땐 어떻게 다이스 굴려야 하는지

>>686 정당한 비무였다구용!!
>>689 아마 건이는 계속 빠져나가려고 할테고 하리는 막으려고 할테니까 저항 다이스 1 10 따로 한번씩 더 굴려서 값 비교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하리 엄청 쎼닼ㅋㅋㅋㅋㅋ

>>688 >>690 20살이 16살 패용 !
아무튼 저항 다이스는 확인이어용

근던 필드가 물로 바뀌었으니 하리 다이스에 +가 붙어야 하지 않을까용

하하! 역시 물속에 빠지니까 허우적대기만 하고 제대로 공격은 못하는구나!

그리 생각한 하리가 비열하게 웃으며 더욱 더 깊이 깊이 건이를 물속 깊은 곳으로 끌고 들어가니, 주변에 있는 물의 무게가 점차 무거워지며 건이를 짓눌러갔다.

<강래수공 - 압력>

그리고 그것은, 단순히 물이 깊어서 생긴 자연적인 수압이 아닌, 강래수공의 묘리가 담긴 물의 움직임이었다.

// - 7성 압력 : 주변에 있는 물의 무게가 더 늘어나도록 할 수 있다.
내공 2 소모하고 잔여 내공은 13/45 입니다!
공격 다이스 .dice 1 10. = 5 +1

>>693 하리는 물속에서 맘대로 움직일 수 있구(수신가행) 건이는 그렇지 않으니까 건이 공방 다이스에서 적당히 -해주심 될 것 같아요!

방어 .dice 1 10. = 3 - 2

>>691 다 다이스갓의 은총 덕분인 것!

여러분도 다이스갓을 믿으세요! 천마 말구!

>>692 아아아아아무튼 정당한 비무예용 (시선회피
넹!

방어도 뚫렸으니 이제 공기 다 빠졌다고 치구 !
물뎀 ! .dice 0 3. = 0

>>697 건이 폐활량 왤케 커용!!!

>>698 이게 다 천마님의 은총 ...

>>699 (부들부들바들버들

약간 몬가 전투 장면 묘사가 해보고 싶어서 비무 얘기를 꺼냈었는데 다이스 굴리는게 너무 재밌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묘사따윈 아무래도 좋아졌어요!

" 읍 !"

갑자가 강해진 압력에 저도 모르게 입을 벌려 폐 안의 공기를 전부 내보냈지만 아직 버틸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계속 물 안에 있으면 위험하단 것이죠 !
초식이 아닌 견제를 위해 검을 휘두르며 물 밖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

HP : 15
내공 : 17

공격 .dice 1 10. = 2 -2
도주 .dice 1 10. = 3 -2

-2는 수중 패널티 !

으아니 !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격! .dice 1 10. = 5
도주저지 .dice 1 10. = 5
마기 도트뎀 .dice 0 3. = 2

물에 들어온 순간 희망은 없었던 것 !

건이가 화산파의 고수였으면 압도적인 화기로 강을 증발 시켰을텐데 넘 슬퍼용

앗 뭐지 방어 다이스를 굴렸어야 했는데 공격 다이스를 굴렸었네요? 방어는 어차피 성공했을테구... 그냥 공격다이스인걸로 할게용! 혼동해서 죄송해요!

저는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모두 푹 주무세요!

"어딜 가려구 그러니? 으응? 나랑 같이 물속에 있자아~"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터져나오고 휘둘러진 검은 모두 간단히 막히고 말았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붙잡힌 발목은 놓이질 않고 그 자리를 맴돌 뿐이니 완전히 물귀신에게 붙잡힌 형국이었다.

<강래수공 - 수살귀>
<강래수공 - 압력>

또한 갈수록 건이를 죄어오는 물의 압력은 더더욱 커져만 가니, 과연 건이에게 이 상태를 벗어날 희망이 있는지 저절로 의문이 들게 되는것이었다. 이 상황을 타개하려면 그야말로 뭔가 믿을 수 없는 기적이라도 일어나야 할 터...

"해치웠나?"

// - 6성 수살귀 : 물 속에 있을 때 수살귀의 구결을 운용해 물 밖에 있는 자의 발목 등을 잡아채 끌고 들어가며 저항이 어려워진다.
- 7성 압력 : 주변에 있는 물의 무게가 더 늘어나도록 할 수 있다.

공격다이스는 >>704 를 그대로 쓸게요 제가 혼동했어요 죄송해요!!!
내공 추가 소모 없구 잔여 내공은 그대로 13/45입니다!

잘자용 !

>>705 에이 아직몰라용! 근데 화산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8 류호주 잘자요~~~~~~!!

방어 .dice 1 10. = 6 -2
도주 .dice 1 10. = 1 -2
산소 .dice 0 3. = 1

잘자!

둘 다 5~6이 나오는 거였냐구... :3c

홍홍
저두 대련 마렵네용...

잘자용~~~

다이스 값이... (말을 잇지 못하는...)

>>714 재밌죵!

내공을 전부 쏟아도 쓰러질 것 같은 상대가 아니라 최대한 버티는 수 밖에 없다.
슬슬 버티는 것도 한계고 압력이 주는 피해가 상당하다.
어떻게든 버티고는 있지만 이게 잘 될지는 모르겠다.

" ... "

일단 정신을 유지하며 하월세로 검을 휘두르지만 물 속이라 그런지 기세는 썩 좋지 못해 보인다.
후추통이라도 흔들어서 이 물을 후추가 공존하게끔 바꾸는 것도 생각해야겠다.

공격 .dice 1 10. = 2 -2
HP : 15

암것도 못해버리는 ...

>>715 재미있어 보이는 것!

뭔가 썰 같은 거 없으려나용 홍홍..

지원주는 하란주랑 비무 !

ㅖ?

용이다 !

으르신 저기 세가의 기밀을 빼돌린 마교 간자가 있습니다!(소곤소곤

장로님들 저기 내단 있는 용아 있어용 !

마기 도트뎀 .dice 0 3. = 2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을 향해 곡선을 그어가던 건이의 검이 때맞춰 휘몰아친 물결에 휩쓸려 힘을 잃고 말았다. 그 모양을 본 이 사악한 수적은 그저 깔깔거리며 또 물 속 구경만을 시켜주나... 싶더니.

<강래수공 - 검기상인>

휙 잡고 있던 팔을 놓고 재빨리 가슴팍을 향해 찔러들어간 검이, 여태껏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푸른 검기를 흩뿌리고 있었다.

//- 3성 검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검에 두른다.
내공 12 소모하고 잔여 내공은 1/45입니다...!
공격 .dice 1 10. = 9+6

앗 아니; 여기서 9가

하리가 건이 잡는다 !

오...홍홍홍홍홍!!!
앗아니 그그그 아직 방어 기회 남았잖아용!

방어 .dice 1 10. = 4 -2 +3
도주 .dice 1 10. = 1 -2
산소 .dice 0 3. = 2

내공 11

헉 ! 제대로 맞아버린 것 !

깡! (?

물 안의 압력이 오를만큼 오른 상태에서 무언가하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다.
그래도 혹시나 황보세가의 무공을 쓰면 괜히 정체가 드러날까 쓰지도 못한다.
천마신교로서 행동했다면 끝까지 그렇게 끝내야한다.
이를 악물고 마지막이나 다름 없는 공격을 시도합니다 !
검을 휘두르려다 물의 저항이 강하자 오른손을 옆구리로 가져왔다가 그대로 찌릅니다 !

HP 3
공격 .dice 1 10. = 5 -2

방어 .dice 1 10. = 1
도트뎀 .dice 0 3. = 0

천마님이 건이의 기도에 응답하다가 마신것 같아용

주무시러 가신것 !

제 공격이 제대로 맞은 것을 보고 히죽거리던 물귀신이 윽 소리를 내며 상체를 굽혔다. 천천히 펴지는 몸, 물속에 배어나오기 시작하는 붉은 피...

지금까지 한참 베고 찌르고 했으니 이미 주변 물들이 시뻘겋게 변했어야 정상아닌가? 하는 의문은 꿈속이니 넘어가도록 하고!

"다시봐도 황보 건, 그 애 얼굴인데... 이 못된 마교 놈이! 건이 얼굴을 훔쳐서 사람을 죽이고 다녀? 받아라!"

이제야 제 몸에서 나오는 피에 화가 나버린 수적이 건이를 향해 (아마도) 마지막 일격을 찔러갔다.

// 공격 .dice 1 10. = 3

>>735 하긴 시간이 늦었으니 그럴수있죵 (납득!

앗 한턴 더 가겠네용! 역시 다이스 전투는 한치앞을 알 수 없는 것!

방어 .dice 1 10. = 6 -2
탈출 .dice 1 10. = 10 -2
산소 .dice 0 3. = 1

!!!

일단....내공 없이 맨몸으로 싸우면 황룡갑이 있습니다. 맨몸으로 싸우면 비취신공도 있으므로 아프게 더 때릴수 있어요!

황룡갑 방어 보정치 +2 비취신공 보정치 +2... 너무 두려워용...

검기? 하하 황룡갑은 검기에도 어느정도 저항한다고?
뭐? 강기끼리 대전? 하하하 신공은 괜히 신공이 아니라네. 자네 강기가 비취신공보다 강한가?
하하 경지? 아 졌네 젠장

나를 알고 수영을 잘하고 여성인 사람 ... 하리 소저 ?
뭐가 어떻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다.
이어서 뭐라고 말을 하는 하리지만 물 안이어서인지 못알아 듣고 검을 회수해 공격을 막아내고 발로 하리를 밞듯이 차내며 물 밖으로 도주합니다 !

HP 2

공격 .dice 1 10. = 1 -2

공격만큼은 허락해주지 않는 다갓

- 전투 중 1회에 한정하여 방어의 일부분을 무시한다.
요건 다이스 보정 얼만큼 할까용 !

>>742 강함의 0순위는 경지 ...

>>745 1회 한정이니까 좀 커도 될 것 같아요! 일부라고 되어있지만 저는 전부 무시도 괜찮다구 생각해요!

마기 도트뎀 .dice 0 3. = 0

않이 여기서 0 !

"악!"

피가 흘러나오는 곳을 짚어보느라 잠시 한눈판 사이 건이를 놓친 하리가 이를 갈며 따라 물밖으로 나섰다. 그리 간지럽지도 않은 정도의 타격이었지만, 얼굴을 걷어채이고 보니 단단히 화가 난 모양이었다.

"내... 얼굴을 발로 걷어차?! 으득... 죽어라 이놈!"

그리 외친 하리가 달려나가며 곡검을 휘두르니, 마치 회전하는 것과 같이 재빠른 검이 건이를 베어갔다.

//공격다이스 .dice 1 10. = 9

처smㅏ님... 확실히 주무시러 가셨나봐용

하리주 도주 방해도 굴려주세용 !

헉 그냥 나간걸루 처리하셨구나

넹!! 이전 턴에서 손 놓았으니까요!

사실은... 그것보단 다이스 10이 떴는데 또 탈출 못하면 너무 몬가몬가일것 같았어용... 건이 물속에서 너모 고생한 것

"허억 ! 허억 !"

조금만 더 있었으면 죽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니 오싹한 느낌이 들지만 어처피 얼마 가지 않아서 쓰러질 몸 상태다.
그렇다면 이쪽도 마무리다.
설사 몸아 베인다고 해도 이 공격만큼은 닿아라 !
그렇게 생각하며 검을 양손으로 쥐고 검기를 만들어낸 달려오는 하리를 향해 아래에서 위로 베는 직각세를 사용한다.
그리고 여기서 비장의 현혜검념을 사용한다.
본질을 파악해서 ... 상대를 벤다 !

방어 .dice 1 10. = 9
공격 .dice 1 10. = 9+5
내공 1
HP : 3이지만 방어 다이스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름 !

>>754 하리주의 배려 .. 글구 현혜검념 전부 무시는 쫌 그러니까 5정도로 해용 ! 5도 크지만서두

방어 5 무시도 1밖에 남지 않는군!

>>756 조와용!

힉 건이 막판에 99를 띄운거에용!!!
방어!! .dice 1 10. = 6 -5
마기 도트뎀 .dice 0 3. = 1

끼에엑!

딱 내공 10차이로 나온 결과 인것 ...

건이 : 55
하라 : 45

.
막... 았다고...?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필살의 의지를 담아 급소 곳곳을 노렸다 생각했던 곡검이 신들린듯한 상대의 방어에 하나하나 막혀간다.
이럴순... 이럴 순 없어... 이건 말도 안 돼...!!!

새하얗게 질린 하리가 급히 다른 초식을 떠올리려 애쓰던 그때.



세상이

반으로

깨져나갔다.

---

"...헉!"

숨을 들이키며 자리에서 일어난 하리가 급히 주변을 둘러보았다.
늘 보던 자신의 방. 오색 구름도, 강물도, 누군지 알 수 없는 인영도 없다.

"......꿈이었구나...."

반으로 쪼개지는 감각이 생생하게 남은 이마의 식은땀을 훔쳐내며, 하리는 다시 이불을 끌어당기며 다시금 잠을 재촉했다.
아직 새벽이었다.


//요렇게 막레 드리겠습니다! 홍홍홍 긴 시간 수고하셨어용!! 넘 재밌었어요!

>>761 안이 막레인데 이름칸 실수라니...!! 하리 - 강건입니다!

>>760 내공 차이도 있는데 처smㅏ님이 막판에 열일하신것도 있는것 같아요! 지형 패널티가 굉장히 컸는데... 막판 뒤집기를 시전하신 것!

"하아 ... 하아 ..."

마지막 초식을 펼치고 상대가 베어지는 걸 확인 했지만 ... 몸을 너무 혹사 시켰다.
만약 상대가 물 안에서 계속 잡고 있었더면 ? 지켜 보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위협적인 공격을 했다면 ?
만약 상대가 공동파처럼 교의 무공에 저항력이 있거나 뛰어난 방어구가 있었더라면 ?
어디까지나 운 덕분에 일어난 결과다. 순수하게 실력으로 겨눴으면 물 안에서 죽어서 그대로 물고기 밥이 됬겠지
그대로 힘이 빠져 의식을 잃고 바닥으로 쓰러진 순간

---

"허억 !"

눈이 번쩍 뜨으며 상체를 일으킨다.
꿈 ... 이었나 ?
온몸에 흐르는 땀이 있지만 내 몸상태가 진짜가 아니란 것을 증명해준다.

" ... 이번 꿈은 꼭 수련에 반영해야만 ..."

/고생하셨습니다 ! 진짜진짜진짜로 운빨로 한 끗 차이였던 것 !

>>762 비무 무서워 ... 현재 같은 경지인 지원이는 날라댕기고 하란이는 불뿜고 하리는 물 안에서 완전무적이구 ...

헉 이제보니 도화전 일상당 2개로 늘어난 것

홍홍 수고하셨어용!

앗 막레 주시는구나 강건주도 정말정말 고생하셨어요!!!

>>764 건이는 도트뎀이 있잖아용...! 하리가 물속에 빠뜨리는데 성공해서 그렇지 아니었으면 금방 피 까여서 져버렸을 것!
그리구 다른 세력이랑 싸울때 마교는 간극 한 단계 높은걸로 판정하는걸 반영했으면 더 빨리 끝났을 것 같아용...
근데 하란이랑 지원이는 저도 무서워요. 하란이는 일단 내공이 넘사벽이고 지원이는 속성이 완전 상극이구... 다이스갓의 가호가 있으면 또 모르겠지만 다들 너무 무섭게 강한거에용!

>>766 감사합니당 !

캐릭터마다 특색 살린 전투방식이 뚜렷하게 나타나서 좋은거에용 홍

도트뎀은 천마님의 은총인 것 ! 그리고 간극 차이 ... 몬가 어떻데 조절해야 할지 애매한 것이어용
그리고 하란이는 진짜 내공 뻥뻥 담아치면 이길수가 없는 것

>>765 저번 패치로 그렇게 됐더라구요 나중에 김캡 오시면 >>595에 대해 여쭤볼것...
>>766 홍홍홍!!

>>770 기초체력을 키우십시오 휴먼..

>>772 이번 기연을 내공으로 !(??)
다이스 비무지만 천마신교는 짤짤이로 버티면서 도트딜 넣는게 짱이에용

간극 차이에 따라 보정치를 줘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근데 그러면 진짜 너무 금방 끝날 것 같기두 하고 잘 모르겠어용
그게 고증(?)이긴 한데! 일상은 일상이니까 말이에용

>>769 맞아용!! 평소에 잘 쓸 일 없는 초식들까지 펑펑 다 쓰니까 더 그런 면이 나오는 것 같아요. 참치캐끼리 붙는 거의 유일한 경우이기도 하구용. 전에 화산논검때 캡틴 보정 하에 캐끼리 붙는거 기대했었는데 아쉬운 것...

>>773 유산소운동 하라고!(찰싹!
>>774 하란이가 금평일전에서 눈치껏 흑호를 썼다면...흐윽

>>773 아 맞아요 진짜 당하는 입장에서도 도트딜 되게 피말리고 신경쓰이고 그렇더라구요! 특히 아직 물속에 들어가기 전엔 마음이 되게 조급해져서 한턴이라도 빨리 장강이 부른다 성공시켜야 하는데... 싶더라구요 도트딜 정말 최고인 것

>>77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시 생각해도 넘넘 안타까운거에용....... 두 분 붙으시면 어떻게 싸우실까 너무 궁금했는데...

>>774 그건 다른 천마신교분들도 같이 의견 종합해보는 걸루(!) 그리고 황보세가 무공은 ... 음 천마신교 무공만 써보고 싶어서 안쓰긴 했지만 별로 다를건 없었을것
>>775 흡흡허 흡흡허
>>776 혹시라도 하리랑 싸울일 있으면 절대 물 근처에서 안싸울거에용 ...

화산논검 전에는 히히히 시합때 기름먹인 삿갓이랑 도롱이 여러겹 쓰고 고스트라이더 놀이 해야지 생각했는데....

시합에서 올라갈수록 애들이 불따위 신경도 안 쓰길래....갖다버렸어용;_;

올라갈 수록 "진짜"들만 남아버리니 ...

다이스 굴려서 하리가 기억하는 레스 정하려고 했는데 핑퐁한 레스가 20개나 되네요 와 이건 넘 많다... 포기해야겠어요 역시 다이스 굴려가며 전투일상 하니까 순식간에 레스가 엄청나게 쌓이네용

>>778 사실 갈! 한번 맞아보고 싶었는데 천마신교 무공만 쓰셔서 좀 아쉬웠어요(?

홍홍홍!! 수적이 물을 떠나서 어딜 가겠어요? 하리랑 싸우시면 무조건 물 근처가 될거에요~~~!!!

물 속에...들어간다고?

몬가 천마신교 무공이랑 황보세가 무공이랑 같이 쓰면 건이 스스로도 헷갈릴 것 같아용 ! 편찰검 경로랑 오대부검 경로가 섞인다던가 오대부검을 마기로 쓴다던가

>>779 아 맞아 그 고스트라이더 컨셉... 재밌어서 저는 좋아했는데 안타까웠어요 성능은 어쩔 수가 없는 것 ㅠㅠ 그땐 아직 저도 신입티를 좀 덜 벗은 시점이라 불따위 신경도 안 쓰는 무림인들 너무 무섭고 역시 인간이 아니다... 이것이 바로 무림인인가... 싶었어요

대 하리전용 무공으로 뇌속성 무공을 배워야만

(하리한테 끌려들어가서 숨막히는 하란이)

(결국 못참고 용폼으로 호흡하기 시작한 하란이)

(증거인멸을 위해 하리를 역으로 끌어내리기 시작한 하란이)

>>786 와 ! 물뱀 !

근데 용으로 변신하면 수중호흡 정도는 껌이겠죠 ?

>>782 (끄덕끄덕끄덕!)

>>783 헉! 사실 그런식으로 막 초식을 융합해서 새로운 초식을 만들어내는 히든피스가 있는거 아닐까요!

>>789 주화입마 걸리는 미래만 보여용 ! 하지만 초식의 융합은 땡기는 것 !

왠지 중원이 비취신공 9성 효과때문에 계속 빗속에서 우산들고 리볼버 들고있는 중원이 생각나서 미치겠어용

>>782 (21세기의 공기통
>>738 홍홍 수학수업을 영어로 하면 난장판이 된다구용
>>784 한명한명이 전차와도 같은 괴물들..
>>785 @지원주

>>785 안이 지원이에 이어서 건이마저!!
>>786 끼에에엑!!! (끌ㄹ려감...)

용이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용궁은 보통 물속에 있는걸로 묘사되구

건이 남궁세가에 들어오세용(?

>>791 (짤지원
>>788 캡피셜 용폼으로 수중호흡 가능!

정파특) 비교적 신공 많고 배우기 편한 환경(이건 오대세가특)

>>790 강건주 무협지 국룰 모르새용? 원래 남이 하면 주화입마 주인공이 하면 새로운 무도 개척이라구용~~~!!
>>791 빗속 리볼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2 어떻게보면 전차보다 더하다 싶어요 전차는 고장이라도 나지...

>>794 헉 위장취업

>>797 !!! 도전 !

>>794 남궁세가 둘째 소공자님이 마교 간자를 세가에 들이신다!
>>795 아 저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5 물속에서 긴 몸으로 하리 감아버리는 하룡이

저 중원공자는 물속에서 뭐한답니까?
감모보로 수영하다가 애날비에 실패해서 다리만 뜬거라네.

>>794 심법 2개 못배운다구용! 하려다가 캡틴이 그거 제한 풀 수도 있다는 어렴풋한 기억이 떠올랐어용
>>796 정파특) 회사원
>>797
전차 - 포 고장나면 못 쏨.
무림인 - 사지 부러지고 침만 뱉어도 고정포탑 됨

>>799 오홍홍 이렇게 마교인을 주화입마의 길로 이끄는데 성공했어요... (????
>>801 히에에엑 살려주새요 하란소저
>>802 안이 다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8 >>800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때는(ry

>>80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3 심법 ... 건이는 분타원특으루 정파 무공 부작용 없지만 확실히 심법은 ...
>>804 이 악적 ! 강을 전부 흙으로 덮어버려야만 !

그래도 중원이 전투씬 호쾌하게 써보고픈 욕망은 있어용.

남궁세가가 모용세가처럼 변한다 !!

>>803 황보세가의 무공을 버리고 남궁세가의 무공을...(미침

>>802 건식 잠수복 입고 실수하면 진짜 물 속에서 거꾸로 매달려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므로...(PTSD
>>804 소저는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어용!

>>807 기대할게용!!!
>>808 히히 못가!

>>809 남궁건의 탄생

>>803
전차) 조금만 고장나도 고철덩어리임
무림인) 근맥절단 단전폐쇄 전까지 인간흉기임

생각할수록 무공이 실전된 것은 미스테리인 것(?

>>805 (두렵!)
>>806 그렇게 천마신교는 과도한 토목공사로 멸망했다고 해요

중원가 사실 방어도 높으니 전차인 것

늑돌이를 잘 키워서 늑돌이에 탄 채로 만진창을 쓰며 돌진하다가 일부는 늑돌이에게 맞기고 크게 뛰어올라서 화석도 8성쓰는 중원이 망상이라던가

>>807 전에 독백 쓰신거 보니까 중원이 한번 포텐터지면 정말 장난아니겠다 싶더라구용
>>810 저저저저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살려주새요... (울먹)(도리도리도리)

그러고보니 늑돌이 요즘 뭐하고 있는 것

지원이는 탄도미사일처럼 되고싶어용(미침

저 멀리서 날아와서 갑자기 내리찍는

연애 !

>>818 올마이트 ?

그러게요? 늑돌이에게 관심을 주시는 거에용 무순이랑 효아는 종종 등장했는데 댕댕이는 영압이 사라져버렸어요

연애???

>>820 비슷해용!

늑돌이....

>>818 궤도폭격! (아님(집착

아 맞다 중원주! 효아 이름 말인데용 혹시 천마신교 교리 부분에서 따오신건가요? 저번에 여쭤본다는걸 깜빡했어요!

>>823 히히히히 궤도폭격!!!

>>824 (만족!!!)

건이는 셋쇼마루 폭쇄아처럼 검기를 휘둘렀더니 마기가 막 전염되면서 전장 전체가 도트뎀 들어다는 거 보고 샆어용

효아 이름 유래는 제가 그 시절 보던 무협지에 나오는 히로인 이름이에용!
팽효아라는 이름이었거든요!

저는...살아있는 포병대를 해보고 싶어용.
폭룡강하 포격 지원 바람!

쾅쾅쾅!!

>>826 헉....... 필드를 마기로 덮어버리는... 너무 무서운데요 그거
>>827 앗 그랬군용! 마교랑은 우연의 일치였군용!! 팽효아는 어떤 캐릭터였나요? 강시 효아는 이제 아마 등장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궁금해요!

>>828 역시 내공부자...

저는 그냥 돈을 많이 벌어서 돈을 많이 벌고 싶어오... (?

>>828 노르망디 하란이!

>>826 적해신공을 익히셔야!

앗 헉 벌써 1시 반이네요 먼저 들어가볼게요! 모두 좋은 밤되시구 좋은 꿈 꾸세요~~~!!
하리처럼 반으로 갈라지는 꿈은 꾸지 마시구용! (?

잘자용!

초절정엔 이런거 되겠죠
>>829 하지만 멋있어 보이는 것
>>832 천마신교 정파 의 무공을 익혔으니 이제는 사파다 !

잘자용 !

이누야샤 보면 반인반침만 생각나서 미치겟어용

이상성욕자 아버지와 아들들

검이, 내 팔을, 무겁게 짓누른다.
늑대가 달리기 시작한다. 비록 말에는 미치지 못하나, 빠르게 방향을 움직이고 적의 함정을 피해낸 채 제 등에 주인을 태운 채로.
순식간에 달리기 시작한 늑대를 두고 중원은 창을 들었다. 저 멀리서부터 하늘을 가득 매울 만큼. 화살의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허허. 녀석. 두렵더냐?"

늑대는 말하지 않았다. 단지 알고 있었다.
제 주인이 이렇게 쉽게 당할 인간이 아니란 것은 말이다.
이미 수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이런 전장을 겪어온 늑대에게 이 풍경은 고민거리도 되지 않았다.
단지 속도를 높히며 뛰기 시작했을 뿐.

"그래."

중원은 팔에 쥐고 있던 창을 천천히 들어올렸다.
두 눈에 옥빛이 감돌고, 그 빛이 선명히 녹안을 만들었다.

"넌 뛰기만 하거라."

만진창
6성
풍차진격

창이 거센 폭풍을 만들어, 큰 바람을 만들었다.
날아오는 화살들의 방향을 비틀고, 날려내고, 막을 수 없는 화살들은 처내었다.
곧 자신의 앞에 다가온 병사들을 향해 중원은 창을 휘둘렀다.

4성
쇄파철

창이 그대로 쇄도하여 한 북적의 인중을 뚫고, 그 뒤로 다가오는 병사의 갑옷을 꿰뚫었다.
그러고도 멈춤 없이 앞으로 나아가던 중원은 늑대의 목덜미를 의수로 쓰다듬으며 웃음을 지었다.

"자. 녀석아. 너도 네 재미 보거라."

창을 하늘 높이 던져버리곤, 중원은 그 창을 밟고 하늘 높이 뛰어올랐다.

"북적들아. 내가 돌아왔다."

화석도
8성
내진파

땅이 비산하기 시작했다.
거칠게 흔들리기 시작한 땅으로부터, 말들이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며 중원은 웃었다.

"북천독수北天獨手. 모용중원이 돌아왔다!"

그 날처럼.
붉은 하늘을 재현하기라도 하려는 듯, 활화산 같은 검을 휘두르며. 중원은 미소를 지었다.
북천독수가 돌아왔다.

이런 장면을 해보고싶어용!

늑대를 타니까 이거 완전 원령ㄱ....

....원령왕자가 나타났다!!!

>>829 되게 순수한 아이에용! 하북팽가의 부술 하나만 아주 어릴 때부터 연마해서 선천적인 괴력을 가졌지만 외에 부분에선 약해서 계산을 실수하거나 아이들에게 휘둘리기도 하는 캐릭터였어용!

>>842 늑돌이 사실 돌이가 아니라 순이었던 것인가용!?

늑대의 아이

늑대의 아이.
그런데 부모를 죽이고 아들만 데려온

>>844 원령공주 엄마개...넘모 카리스마있어서 아직도 기억나용
>>845-846 (이마짚

완전 몬스터 헌터네용

(이제 들어옴(엄청 쌓인 레스를 보고 기절

갱신합니다 주말동안 너무 바빴어요 :(

주말이 바쁘다니 ㅜㅠ

나도.
갱신.

강건주 평주 안녕하세요 월요일 힘내세요

갱신! 류현주 일상은 계속이어 할까요?

갱신합니다!
모두 월요일 힘내세요!

경의주도요!

월요일 너무 싫은 것이에용...

>>854 답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네 괜찮으시다면 이어서해요

>>858 저야 좋죠!

요괴만을 쓰러트렸다는 류호의 말에 그는 살풋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류호는 선행을 실천하는 인물이었다. 그 외모로 비롯된 차별을 겪었음에도 선행을 실천하고 움직였다.
그렇기에 어떤식으로 그의 증오를 완벽하게 만들어낼지 밑그림이 뚜렷하게 그려졌다.
선행으로 움직이는 자 일수록 무너지는 부분은 의외로 간단했으니까.

" 귀공께서는 괴이한 것들을 사냥함으로서 남에게 인정받고 싶으신겁니까? "

류현은 칼자루에 팔을 걸치면서, 느긋하게 앞장섰다.
그리고 얼마가지 않아 등불이 밝혀져 주홍색으로 반짝이며 그들을 반겨주는 한 마을이 눈에 밟혔다.

" 저 곳입니다. 아이들이 실종된다고 하여 의뢰를 요청한 마을이죠. 헌데 귀공,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마을 사람들의 눈에 안밟히게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아무래도, 그게.. "

그는 뒷말을 삼켰다.
그러나 누구라도 그 말을 유추할 수 있었을 것 이다.
요컨데 그가 너무 수상하게 보여 의심을 살 수 있으니 피해가자는 것 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저 보고 있기 힘든 것 뿐입니다."

류호라고 해도 불가능한 일에 뛰어들 정도의 바보는 아니었다.

특히 선천적으로 지닌 비상한 두뇌를 가진 그였기에 그 경계는 더더욱 명확해졌다.

"눈앞의 누군가가 죽으면 제 자신이 사라지는 것 같으니까요."

만약 아무도 없는 세계가 있다고 치자.

만약 그 누구도 그걸 알지 못한다면 과연 그걸 존재한다고 볼 수 있을까?

규모는 훨씬 작지만 류호에게 있어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자신으로서 있기 위해서기도 하다.

"마을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말입니까?"

오히려 아이들의 특징을 알기 위해 요괴를 물리친 후 안심시키기 위해 직접 이야기 해야하지 않는가?

류호는 아까 전의 말과 지금의 말을 듣고 뭔가 모순을 느끼기 시작했다.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낚여야 할 지 말 지...둘 다 그럴 싸한데...

" 네, 아무래도 의뢰는 제가 수주 받았기 때문에 제가 숨어다닐 필요는 없지만, 귀공 께선..그, 아무래도 주민들이 보기엔 위협적으로 느껴질 법한 외모를 지니셨지 않습니까. 아 혹시 노하셨다면 사죄드리겠습니다 "

류현은 차분하게 설명하며 진정하라는 듯 손을 들어올렸다.

" 나중에 요괴를 토벌하고 나서 사정을 설명하는것도 괜찮을겁니다 "

어디까지나 앞 뒤의 순서만 바꾸는 행동이지만
의심한다면 어쩔 수 없다. 물론 류현은 어느 쪽이든 상관 없었다.
당첨과 꽝의 제비 둘을 준비해두는 것은 삼류
일류는 당첨을 두개 준비하는 법 이니까

" 어떻게 하실겁니까? "

.dice 1 100.

.dice 1 100. = 28

"아뇨아뇨 전혀 화나지 않았습니다!"

위화감은 둘째 치고 일단 사람의 목숨이 우선이다.

일단 사건의 진상을 알기 위해서라도 지금은 류현의 말을 따르기로 한다.

허나 만일을 위해 몸을 움직여둘 준비를 한다.

"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공 "

류현은 류호에게 허름한 가택을 안내하며, 그곳에서 기다려달라고 말을 하였다.
그리곤 자신은 정보를 캐올테니..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덧 붙이기 까지 하엿다.

물론 이것들은 전부 거짓말이다
그는 류호를 완벽하게 도발하기 위해 각본과 무대를 구상하였다.
증거없이 사라지는 아이들과, 그 끝에 나타난 범인 그.

그 요괴와 같은 얼굴이 어떻게 변할지 생각하며, 류현은 겨우 무표정을 유지할 수 있었다.
물론 그의 지독하고 지저분한 내면의 표정이 어떻게 일그러져 있는지는..

"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

"알겠습니다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류호는 수상해보이는 허름한 저택에서 대기하며.

류현이 떠나는 것을 서서히 보며.

기를 최대한 낮춰 그의 뒤를 몰래 따라가 보았다.

여기서 류현은 눈치 채지 못한걸로? 아니면 따로 원하시는 상황이 있나요?

참고로 류호는 류현보다 간극이 높아서 쉽게 들키지 않을거에용

음 눈치 채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면 류호가 뒤따라가다가 뭔 일인지 알게 되는걸로?

류호가 따라 붙는 것도 모르고 먼저 움직이던 류현은 차분하게 마을을 살폈다.
어떻게해야 효울적으로 그의 노기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자신을 증오하게 만들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할지, 그런것들을 계산하지만 이 마을은 너무나 평화로웠다.

아마 류호가 조금만 생각할 수 있다면, 이 마을에 있는 평화로움과 류현의 말이 상반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 이다.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손을 흔들어주거나, 혼자 있는 아이들을 살피거나 하며, 류현은 시간을 끌었다.
그저 그렇게 보였을 것 이다.

넵 그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역시 이상했다.

류호는 의심에서 확신으로 바뀌었다.

일단 이 마을 너무 평화로윘다.

보통 요괴는 커녕 어떠한 사건이 있다면 마을은 소란이 있기 마련이다.

허나 그런 낌새가 전혀없다는 건 단 하나.

류현은 류호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다.

왜 굳이 그런 거짓말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으나.

살인에 대한 언급을 생각해보면 적어도 좋은 의도로 거짓말을 한 게 아니라는 건 분명했다.

'아직 아니야.'

허나 지금은 아직 상황을 지켜본다.

만약 마을 한복판에서 일이 벌어진다면 사람들이 다칠 수 있으니.

그가 조금이라도 인적이 없는 곳으로 가거나.

사람을 습격한다면 그때 나서야한다.

네엡!

류현은 조금 더 마을을 거닐었다. 그리고 그의 눈에 가장 합리적인 대상이 들어왔다. 혼자 있는 어린 소년. 타겟으로는 가장 완벽했다. 류호도 소년의 죽음에 분노할 것 이다.

이제 남은것은 준비.

류현은 왼손으로 소태도를 뽑아 역수로 쥐며, 인적이 드문곳에 홀로 들어간 소년의 뒤를 따라갔다.
그가 만들어낸 거짓 소문은 곧 사실이 될 것 이고, 얼마안가 류호의 귀에도 들어가겠지.

그가 들고 있던 소태도의 날이 순간 반짝거렸다.

류현은 무척이나 노골적으로 한 소년을 노렸다.

마치 이쪽으로 오라는 듯 인적이 없는 곳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지금 보여진 저 사소한 행동과 살기로 바로 알 수 있었다.

'지금이다.'

류현이 소년을 공격하려는 순간 류호는 재빨리 달려들어 그것을 막아낸다.

소태도를 내려 찍으려는 순간 나타난 류호가 그의 검격을 막자, 그는 처음으로 진심을 다한 감정을 표정에 띄워올렸다. 행복과 만족이 뒤섞인 끔찍한 미소가 류호를 향하였고, 곧 류현의 입에서 작은 실소가 새어나왔다.

" 아아, 역시. "
" 믿지 않았네요 당신 "

감고있던것과 다를 바 없던 그의 실눈이 서서히 떠지며, 기분나쁜 파충류와 같은 형태의 동공이 류호를 떠본다.

" 괴물의 생김새를 가졌으니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는걸까요. 실망스럽네요 "

하지만 충분히 그의 노기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류현은 만족하고 있었다.

레스가 너무 많이 쌓여서 건의사항 파악이 어렵네용 홍 ㅠㅠㅠ

건의사항들 한 번 쫙 누가 정리해서 올려주실 수 있을까용?? 도화전 2개 걸게용!

씻고 밥먹구 와서 확인할것!

건의사항 말인가용?

어떻게 사람의 미소가 저럴 수 있다는 말인가.

류호는 너무나도 뒤틀려있는 그의 모습에 순간 소름이 끼쳤으나 금방 태세를 잡는다.

"소인이 믿지 못하는 건 바로 악인이옵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 중 하나인 것 같군요."

류호는 소년을 도망치게 하는 동시에 류현을 경계한다.

"도대체 왜 소인을 속인 것이죠? 무엇을 위해 이렇게 까지 하는겁니까?"

하리주가 말한 게 590쯤에 있을거고 ...

질문겸 건의사항! 1.4 패치로 일상 도화전이 기본 1.5개에서 2개로 상향되었잖아용? 대련 비무 결투 가르침 도화전은 패치되지 않은걸로 아는데 이쪽도 상향하는게 어떨가용! 잊혀진 시스템이긴 하지만(?)

@윅기나이트 분들 모두

또 건의사항!
지금 어장 내 시간이 천중원년 겨울인걸로 알고 있는데 (강건/예은낭자 - 겨울이 온다) 신입분들은 그 사실을 알기가 어려운것 같아용
위키 어딘가에 따로 기재하는게 어떨가용!

이렇게 알고 있어용

홍홍 갱신해용~

악인을 믿지 못한다, 좋은 버릇이다.
류현에게 있어서는 덧없이 좋은 먹잇감이었다. 의심하고 두려워하고, 곧 미워한다.

" 재밌으니까요. 그것 말고 다른 이유가 필요한가요? "

생과사의 갈림길에서 들이마시는 공기가 좋다. 권법에 검술에 궁술에 봉술에 당하고 살아남은 뒤 피와 열기로 달궈진 피부에 스쳐지나가는 바람을 느끼는게 좋다.

그러니 최고의 순간을 위해 공을 들인다.
꾸준하게

" 물론, 귀공을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이해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

//잠시 킵 될까요 ;ㅅ;

물론이죵! 언제든 원하실 떄 해주시기를!

"재미있으니까..."

재미있으니까 다른 생명을 희롱하고 해친다는 것인가.

혹은 자신과 싸우기 위해서 일부러 행하는 것인가.

어느 쪽이든 류호는 막아야만 했다. 정파로서가 아닌 한 명의 인간으로서.

"저도 이해할 수도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그저 제 할 일을 할 뿐입니다."

>>884
감사해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59.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56
모용중원 4
하리 188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101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5.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10(50% 할인권x2)
평 57.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59(50% 할인권)
청려 113(50% 할인권)
백류현 1
경의

비무 결투 이 친구들은 당장 일상도 안돌아가는데...해서 사실 저두 완전히 까먹구 있던 상태엿서용!
한 번 제가 찾아보고 적절하게 상향시켜볼게용!

파련주 어솨용~~~

그리구 저희 스레가 1년 반을 넘기면서 그 기념으로 이벤트를 하고자 하는데 좋은 의견 있으신 분??

어서오세요! 파련주!

그리고 도화전 감사합니다! 음..이벤트라고 하면...

연애 소설 쓰기라던가요? 정확히는 지원이 같은 경우에는 예은이한테 하는거고.

없는 사람은 그냥 가상의 무언가를 상대로 반응하는 그런 느낌?

반가워용~~ 와~ 백신 맞고 샹크스 된다는거 뭔뜻인지 알겠어용 홍홍 팔뚝만 아프고 다른곳은 멀쩡하네용..홍홍 ㅠ

>>892 그게 그렇게 아파야 제대로 먹힌거라고 하더라구용

《 공지 》
대련, 비무, 결투, 가르침시 도화전 지급되는 도화전의 갯수가 증가됩니다.

대련 1 → 2
비무 2 → 3
결투 3 → 4
가르침 2 → 3

이 시간 이후부터 적용됩니다.

말하자면 보이스 자료 같은 느낌!

[아침인사]

아,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취미]

취미 말인가요? 먹는 거려나요 하하.

같은 느낌!

>>894 바로 위키에 수정해둘게요-

>>891 연....애.......? 무림비사 1년 6개월의 역사동안 레스캐와 레스캐간에 핑쿠삧뭐시기가 단 한 번도 없었어서 뭔가 어색한거에용...홍...
>>892 화이자 맞으셨나보네용! 좀 괜찮아용??

>>895 (뭔가 너무 슬픔
>>896 감사해용!!

>>893 힝잉잉잉..힝잉잉 ㅠㅠㅠㅠ 잘 먹혔다니 좋지만 2차땐 얼마나 더 아플지 두려운 것이에용 ㅠㅠ

>>897 잔여백신 있길래 냉큼 신청했더니 됐어용~~ 홍홍 아침에 맞고 하루종일 잠만 자다가 깨니까 샹크스가 된것...

>>897 진짜 긴 세월 동안ㅋㅋㅋㅋㅋㅋㅋ

>>898 네넹! 그런데 슬프다눀ㅋㅋㅋㅋㅋ

>>899 (토닥토닥)

>>900 이 전쟁을 끝내러왔다! 하면서 놀다보면 금방이라구용~~~(아님
>>901 뭔가...뭔가....뭔가에용....과연 이 이벤트 괜찮을까...모두가 상처만 받고 끝나지는 않을까....?

미연시 말고 겜대사는 어때용? 머 도발 전투시작 궁극기 만우절 그런거용

몬가 대련 읽으면서 다들 뭔가 엄청 의견을 낸 것 같은데

사실 위에 읽고 내려오면 위에 뭐였지 하고 다시 읽고 내려오면 다시 까먹고 위에 올라가고 내려오면 다시 까먹기를 반복한 나머지

나중에 정리해서 보여주시면 도화전을 먼저 드리고 생각해봐야겟다고 다짐햇서용

>>903 자기 캐릭터를용?

>>902 굳이 연애가 아니어도 >>903 같이 하면 되지요!

>>905 네넹 예전에 상판에서 그런 자기캐 겜캐릭.ver 대사집 쓰는거 유행플로우 한번 돌기도 했고 추억팔이겸?

아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놀면서 버텨볼게용~~ 저 이번주 풀로 쉬니까용~(특권

>>906 (납득

연애는....사실 뭐 1년 반 동안 누군가 하려면 충분히 했을 수 있었겠지만 없는거보면.........약간 우리 스레 사람들은 연애보다는 무학의 지고함을 추구하시는게 아닐까용...
>>907 일단 하나 접수인거에용!

수요일까지 의견 받아보고 재밌어 보이는거 제가 정해서 할 것!

1, NPC제작
2. 캐해석
3. 겜대사

수련은 어쩔 수 없다..

(그저 눈물만 닦는 중

아 ㅋㅋ 연애하면 수손실 난다고 ㅋㅋ

오 겜대사 재미있겠어용

겜대사로 한다면

간지부문

개그부문

일치부문

3개로 나눠서 수상을...

홍홍홍홍!
즐거워 보이는 것!

간지부문 - 대사가 얼마나 킹왕짱갓제너럴간지가 나는가?

개그부문 - 쿠쿠루삥뽕할 정도로 웃긴가?

일치부문 - 캐릭터와 대사가 빠라삐라뽕하게 잘 맞는가?

??? : 김캡은 왜 연애에 대해 부정적인가용?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용!
A : 1년 반동안 스레에서 연플은 커녕 핑꾸의 ㅍ자도 안나오고 수손실부터 걱정하는 캐릭터와 레스주들을 본 다음 다시 질문하도록 하세용! 다음!

자기전까지 무얼해야 재미가 있을까용 홍...(심심

홍홍홍....
다들...어째서 연애를 안 하는 것...?

>>917 홍홍..

캐떡밥 풀어주세용~(?)

지원주가 부러울 따름 흑흑

캐떡밥이용?

아직 경의랑 류현이는 못만들어서 다이스 굴리기가 좀 그런데 홍...

만약에 일치부분 하면........ 일치는 자신 있다!>:3 갱신해!

>>919 좋다!

>>920 홍홍??????
류호도 가능해용!!!

미호 망나니 대사... 궁금해용...

>>923 어서와용!!

약간 지금은 긴 글 쓰는 것 보다 짧게짧게 핑퐁핑퐁 빠르게 하구 싶은 마음인거에용!

사유 : 운동해서 굉장히 피곤함

질문타임이나 가져볼까용?

질! 문! 타! 임!

질문타임인가용!

>>924 언젠간 그리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 동안 지원이 보는 걸로 대리만족!

경의주 어솨용~~~~~~~~~

질문타임...뭘 어떻게 질문해야할가용

미호 망나니 대사?:3


진짜 내가 고삐 풀면..... 스레의 수위를 뛰어넘게 될지도 몰라......(시선회피)


다들 어솨!@

>>932 이미 지난 일인 것 같으니까 말하는 대용? 만약 진짜 류호가 그 마을에서 문파 비슷한 거 만들었다면.

중원주 말대로 함부로 나가면 꽤 개판이 됐을까요?

656 모용중원 (DHOO6bwuHk)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37:15

- 7성 청명진옥 : 내공을 일으키면 몸은 검기 아래의 것들에게는 어지간해선 피해입지 않습니다.

문득 마기 도트딜 보고 이거랑 조합하면 대미지 경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용
657 강건주 (Bmw45uaILo)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38:52

마기 도트딜이 일단 박히면 데미지가 무조건 들어가는지 방어 무공에 적용되는지 궁금한 것 !

이게 궁금했던 것

1. 상태이상 회복으로 마기 무효화
2. 방어무공이면 마기 데미지 덜받는지
3. 마기 지속시간

>>918 어제 아는 누나가 저 만나는 사람이나 연락하는 사람 없다 그랬더니 굉장히 경멸하는 표정으로 아니 왜???? 이러셨는데 왜 지원주마저 저한테 명치에 죽창을.....

>>931 홍홍홍!

질문이나 캐릭터나, 누구는 얼만큼 진행되었는지 같은 소소한 거라도 질문하고 답하면 좋지 않을까용?

ㅇㅇㅇ

>>933 (보고싶은데)
일단 풀고 수위 넘었다 싶으면 빼가 어때용(?)

>>936 (시선회피

않이 수위라니용

홍홍홍
전 지금 여러분이 뭘 노리고 있는지가 가장 궁금해용

다들 반가워용

수위 멈춰!

(수위를 넘어가지 않아서 다행인 부류 2)
(다만 이쪽은 고문과 심문쪽임)

대사로 수위를 넘기는 쉽지 않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은...

>>941 지금은 고인물들과 똑같은 경지를 노리고 있습니다!

절정이용.

다들 어서오세요!

만진화석감모보 10성

>>945-946 두분 다 절정!
이유라도??

아 중원이 너무 무섭다

히익 수련매크로

>>941
평화롭고 안온하고 가늘고 긴 삶..?

>>933 웹박수(소근
>>934 함부로 사라지면 당연히 개판나죵!

혹시 류호주 판타지 소설같은거나 판타지 세계관은 조금 아시나용? 그러면 좀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드릴 수 있어용!
>>935
1. 검기 아래의 것들이란?
- 검기 아래의 것들은 그냥 병장기들을 일컬어용! 세미 도검불침에 가까운데, 마기에 피해를 입지 않거나 데미지가 경감되지는 않아용!
마기는 일종의 속성 또는 신성공격이기 때문에 검기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고 보시면 되겠어용!

2. 방어무공이면 마기 데미지를 덜 받는가?
- 어떤 방어무공인지에 따라 다른데, 무공에서 정확하게 '마기'를 방어할 수 있다거나, 마기와 연관지어서 생각할 수 있는 언급이 되어 있다면 마기 데미지를 덜 받지만, 그렇지 않다면 마기는 데미지를 입혀용!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마기는 일종의 속성 또는 신성 공격이에용!

3. 마기의 지속시간?
- 레스캐들에게는 필요한 상황이 아닐 때 표현하거나 묘사한다면 진행 시간만 낭비되기 때문에 굳이 언급하지는 않아용!
다만 원래 마기는 그 소유자가 얼마나 강한지, 또는 마기를 잘 다루는지, 또는 마기와 관련된 무공을 익혔는지에 따라서 지속시간이 천차만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용!

>>949 그게 당장 우리가 해낼 수 있는 목표인것 같기도, 하고 절정 정도가 아니면 무림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 같아서욬ㅋㅋㅋ

그래도 지원이는 검술 세개잖아용.
전 검하나 창하나밖에 안되용.

>>952 어 그건 저두용(???

>>953 물론 판타지야 잘 압니당

ㅇㅎ ! 그럼 마기가 직접적으로 언급이 되지 않으면 똑같이 데미지가 들어가는 거로 ...

일단... 최대한 고삐 잡고 쓰자면.......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인간이 있습니다, 하나는 남이 싼 똥을 처리하는 인간이고 다른 하나는 그 똥을 싸는 인간이죠.. 그 사이에서 서로 사랑한다, 죽고 못산다, 살려달라, 죽여달라 그렇게 좋을대로 떠드는데 그걸 보는 게 여간 재미있지 않더이다."

네가 히죽 웃으며 말했다.
정도일까?:3

"그렇다고 그걸 모르는 건 아니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이어도, 사랑 정도는 알고 있지요! 아암! 사랑한다는 것은, 그 인간을 죽이고 그 피를 뒤집어쓰고 그 모든 속에 있는 것을 다 끄집어내고 전부 다 해치고나서, 그 핏방울 하나, 뼛조각 하나, 살점 하나까지 받아들여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방식이 아니면, 사랑이라는 것을 입에 올릴 수 없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Q! 경의의 형제자매가 궁금합니다!
아들 둘에 딸 하나랬으니.. 형or누나or동생이 있을 터..!

>>954 솔직히 말하면 일류정도로도 살기 어렵진 않을 것 같긴 한데 절정이면 확실히 혼자 다닐 때 더 편하기는 하죵!
초절정만 없으면 싸울때 비벼볼만 하고 초절정 이상은 소수라 구경하기도 힘드니!

>>955 저는 검술 세개 854인....
중원주는 1010이 될 예정...

>>937 홍홍홍!(깨닫

그러면 지원이는 예은이한테 마음을 열게 될까용?(기습!

>>939 (부들부들

절정되면 비취신공 9성 몇번이나 쏠 수 있어용?

>>959 히이익
히이이이익...

중원주 어서와!

>>961 그렇지요!

다들 저에게 궁금한 것도 질문해주세용!

>>959 오우...;;

>>965 미호주도 반가워용!

미호가 무서워용;;;;;

>>962 홍홍 그렇게 될 걸용?
근데 그렇게 되기까지는 일단 스택을 터트려야...

>>967 그럼 중원주! 등장인물 중에 모용예원이랑은 만난 적이 있나요? 중원주가 준 스토리에는 없는 것 같아성...

>>967 절정이 되고싶은 이유?

그래서 내가 수위가 위험하다고 한 것.... :3

>>971 남자친구 몰색하느라 팔없는 뱀이랑은 만나기 싫은데 오라비 집에 와도 흔적도 없어용

>>967 중원이의 버킷리스트!

>>973 중원이 불쌍하다ㅠㅠ

>>973 사실 저정도면 괜찮아보여용!

>>956
몸은 만리 타향에 떨어져 있더라도 마음이 맞는 벗을 만났으니 인연이군요 (아닙니다)
>>959
히이이이익 얀데레 히이이익
>>967
북적나이트가 뭔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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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V=|
　　　　　　　　　　 　 　 {: : : : : : :.| 　 {　　　 　 }=|
　　　　　 　 　 　 　 　 八: : : : : :.:|　 人　　　 /ﾆ.|

ㄷㄷㄷㅈ!
모두 강녕!

>>957
판타지로 설명을 드릴게용!

어떤 한적한 시골마을에 오러를 다룰 줄 아는 기사가 나타났어용!
기사가 몬스터들한테서 마을도 지켜주고, 애들도 구해줬어용!
그러더니 촌장한테 가서 아이들을 가르치겠다고 했어용!

준 귀족계급인 기사가 말이에용!

그런데 기사가 잠깐 애들을 가르치더니, 난 이제 충분히 가르침 ㅋㅋㄹㅃㅃ 하고 마을을 떠나 여행을 다시 이어가면
그 마을에 정착해서 계속 살아갈 줄 알고 이제 좀 안심하고 살겠구나 했던 마을 사람들은 당연히 실망할거구, 애들도 다 못배웠는데 갑자기 떠나버리면 이도저도 아닌 상태에서 실력에 비해 높은 꿈만 가지고 미래를 설계하게 되겠죵?

이걸 용어만 바꾸면 되는거에용!

>>959 ...평소에 제가 저정도 수위로 쓰지 않던가용? 아닌가?

>>960 직접 진행 뛰면서 만나보시게 될거에용 홍홍홍!

강녕!

>>980 그나마 완전히 착각하기 전에 미리 말해둬서 다행이라는 거네요 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5077/recent

>>978 우리들은 이제 짱친인 각이다!!!(?)
>>979 귀여운 나루메아!
어솨용!!

>>959 미호랑 당장 결혼해야겠어용 오빠 나 파련쓰 열일곱살인데

하란주 강녕! 어서오세요!

>>963 경지의 문제도 있지만 내공의 문제가 더 큰데용!

>>970 (기대
>>979 어솨용~~~~
>>981 그런 셈이에용!

>>972 개인적으로는 절정이 되어야 이 길었던 감모보의 끝을 보려 해. 지만 중원이로써는...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라고 생각해용. 지금 대부분의 후기지수들. 그리고 가장 앞서가는 이들의 나이가 어린 편이고 따라잡았다 생각한 하란이나 지원이(중원이는 지원이가 자신과 같은 부류라 판단하고 있어용. 그렇지 않으면 사파의 여인과 도피하거나 하는 짓은 벌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고용.)가 자신을 앞서서 한참 높은 곳을 먼저 보고 있는 것에 대한 고민을 가지기도 하고용.
결정적으론 자신 역시 절정이 되어 제대로 모용이란 이름을 쓰고싶단 이유도 될거에용. 북천독수라는 이름값을 넘어서 더 위의 경지를 노리고자 하는 것도 있고용.
>>975 캐릭터 자체는 더 높은 경지와 다양한 무공. 그리고 세력 을 굳히려는 것이 주 목표에용

그럼 모용예원이랑 만난 사람 있나요! 진짜 얘가 얼마나 심각한지 궁금한데 ㅋㅋㅋㅋ

중원주가 그 때 잘 짚어주셨다고 봐용 홍홍홍!

중원주가 무림비사에서 유일한 무잘알이시기 때문에 가끔씩 지혜를 빌리거나 하시면 크게 도움이 되실 거에용!

뭔가 레스캐들 보면 진짜 모용가가 세력이 엄청 커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모용가의 딸내미들은 공식 진행에서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어용...
모용예원은 개그성 렞상에서 금사빠 기질을 보여주긴 했지만 그저 개그성이었을 뿐이라 진짜 예원이라 보기엔 좀 무리...

>>989 진짜 중원주가 말해주지 않았다면 큰일날 뻔했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중원주!

>>991 아항 그래서 없던거군요.

팩트)무림인이 아니면 애초에 잘 등장하기가 어렵다

>>990 남궁세가 : ?

>>980
진행에서 만나게 되는 거군요..
그렇다면 혹시 첫째 둘째 셋째가 누군지만 알려주실 수 있나용!
ex) 첫째 형. 둘째 경의. 셋째 여동생. 이런식으로!

>>987 홍홍 그렇군용...!
중원이가 지원이를 같은 부류라고 판단한 건 의외라는 느낌...!

>>988 예원이랑 만난 건 아마 지원이 뿐이었을 거에용 홍홍

>>994 아 남궁도 지원이가 있짘ㅋㅋ

중원주가 무잘알이라 좋은점 : 위키
중원주가 무잘알이라 나쁜점 : 모용세가임

북적나이트란?

모용중원이 진행중 북적들을 쓸어버리기 위해 화공계를 감행했을 당시 중원주가 오늘의 북적나이트 DJ(댕겅 중원)불 화끈합니다! 한 것이 밈으로 남은 것

>>995
첫째 : 눈나
셋째 : 남동생

여동생을 원하셧나용? 어림도 없지!

>>996 전 미사하란이나 모용중원이 만난 줄 알았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