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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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새집!

하란주 ☆이색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 중원제일귀요미라 부르면 될까용!

홍홍홍 이미 교국제일인가용?! 역시 포닥포닥 말랑이의 힘은 강력해용!(방방!)

중제귀!!!!!!!송파련!!!•!!!!!

생각해보니 이제 하란이랑 파련이랑 엮일지도몰라요.

으르신 : 이 사실을 누가 아는가?
하룡이 : 어르신이랑 저랑...신대주랑 자경단은 제 뿔을 봤으니 의심할지도 모르고...

....승천할때 보니까 웬 인간 꼬마가 백호랑 같이 구경하던데 걘 뭐지?

ㅇㅊㅇㅊ

>>3 중제커!!!!!

>>4 (송파련/백호 따라갔다가 승천장면 보고 정신 4단계 된 개이득 중원제일마교귀요미)

중원제일마교귀요미 줄여서 중제마귀

별호느낌 나네용

잉힝힝힝힝... 파련이 짱 귀여워용..
포닥포닥 말랑말랑... 말투도 잉힝힝...

>>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련이...이제 모용세가에 끌려간다(?

몬가 악명같은..

마귘ㅋㅋㅋㅋㅋㅋㅋ

파련이는 마귀가 아냐...밀떡이라고!!

>>9 잉힝힝 고마워용❤ 그렇지만 모용세가는 으아악 멈춰..!! 귀요미 죽는다!
>>10 홍홍홍 만나는 사람마다 심쿵 시켜버리는 무시무시한 존재로 악명이 높은거죵

말랑쫀득한 밀떡!

>>12 중원제일밀떡(?)

>>9
?? : 정찰총국 국장 동지의 직통 회선이다. 지금 즉각 청해 대마교 전연지대에 잠입하여 송파련 이 귀여운 간나를 랍치해오라!

>>13 으르신: 이제부터 네 이름은 파춘덕이여
홍홍홍홍!! 피할 방법이 없는 즉사기... 두렵다...!

적어도 절정까진 귀염사시키는 거잖아용(두렵

그렇게 귀여운 파련이를 차지하기 위해 정사마 대전이 벌어졌다(아무말

경국지색의 표본이에용 홍

버킷리스트 추가했어용

나중에 진행이랑 일상에서 볼 잡혀서 쭉쭉 늘림 당해보기..그렇게 중원제일귀요미(정사)가 되는거죵

파춘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이것이 로판 여주캐...?

>>20 홍홍홍홍!!

(나중에 볼 쭈물쭈물 쭈우우욱 해봐야지)

경국지색!

대략 하룡이와 파련이 예상도.jpg

말해보거라. 짐이 노란 초콜릿 로판여주가 될 상이더냐..?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왑

>>26 (쭈왑되어 촉촉해진 밀떡)

저렇게 꺠무는게 호감표현이라고 하던뎅

홍홍 맞워용!

>>28 포사는 용의 침에서 잉태된 경국지색의 여인이므로 파련이도 그렇게 한 나라를 휘두를 수 있게 됨을 의미한다(????

>>30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련이 이제 한 나라를 휘두르는 건가용?? 좋아 당장 나라 하나 휘어잡고 흔들어서 하란 언니 곁에 꼭 붙어있어야만(???

노란 초콜릿 로판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파련이가 하룡이를 휘어잡고 나라 하나를 지배하는 그런 거죵?(??

으아아아아

돌아왓서용!
그런데 그새 말랑귀욤밀떡 파련이가 하룡이의 힘으로 나라를 지배한단 말이죵? (팝콘!!)

>1596270083>988 넹 그럼 거기서 이어올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맞아용!!

그리고 중원제일귀요미에게 대항할 자는 장강제일미 뿐이다(?

중원제일미 허예은
중원제일귀요미 송파련
장강제일미 하리

와 정말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거기에 적룡검희도 엔트리하는 거죵?

situplay>1596270083>93

귀신왕 사후 그 여파인지 무엇인지, 세상에 온갖 요괴가 준동한지도 벌써 한 계절이 지났다. 잠시 저러다 말겠거니 하고 말았던 귀왕시해범으로서는 저언혀 잘못한 것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마음 속 한 구석이 켕기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비록 이 저밖에 모르는 못돼먹은 수적이 그런 일에 죄책감이나 책임감과 같은 거창한 감정 느낄 위인은 아니기는 하였으나 그래도 아무 연관 없는 보통 사람보담야, 어디선가 괴력난신, 귀신, 요괴 등을 보거나 들으면 조금 더 신경을 쓰게 되는 것만은 어쩔 수가 없었다.

그래, 바로 지금처럼 말이다.

또 무슨 흉계를 꾸미려는 것인지 인적 드문 곳으로 향하던 하리가 멀리서 류호를 발견하고는 기척을 감춰 조심스레 다가가 근처 나무에 올랐다. 저 기이한 생김새. 요괴가 분명하다! 탕후루를 저리 혀로 감싸 먹는 것을 보아하니, 저 인간 비슷한 모양은 둔갑이요 본체는 뱀이나 도마뱀 따위의 생김새인 것이 분명했다.

그리 생각한 하리가 붙잡고 있던 나뭇가지를 좀 더 세게 쥐며 류호를 살폈다. 이리 굳이 인적 드문 곳에까지 와서 한다는 것이 겨우 탕후루나 먹는 것이라면 요괴라도 그리 위험한 요괴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요괴는 요괴이니, 아직은 모를 일이었다.

한 손을 허리춤에 맨 곡검에 가져다 댄 하리가 눈을 좁히며 류호가 탕후루 먹는 모양을 유심히 바라보기 시작했다. 무언가 위험한 기색이 보인다면, 언제든 뛰어내려 검을 뽑아들 수 있는 자세였다.

// 일단은 이렇게... 나무 위에서 관찰하고 있을거에용!
하리가 딱히 은신술을 배우진 않았지만 하리는 절정이고 류호는 일류니까 1 3 다이스를 굴려서 3이 나오면 류호가 눈치챈거로 하면 적당할까요!

하룡이는 뭘까용? 요녕제일미? 북방제일미?

선계제일미?

진군:인정할 수 없다. 내여친미만잡

>>35-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강제일미의 미는 물놀이 미자라구용!!
예쁘고 귀여운 예은이랑 파련이 사이에 물놀이꾼이 끼어들 틈은 없는 것!

>>40 앗 이거 그럴싸해요 선계제일미 미사하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하란이가 선계제일미인건 팩트인 걸용 홍홍

>>42 오히려 좋지 않을까용?(???

>>43 홍...? 홍...!(예은이랑 파련이를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하리를 상상함)(깨달음!)(???

하루빨리 아조씨한테 건의해서 장강에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해야겠어용!

>>44 물놀이하는 미녀 세명... 오히려 좋아
>>45 와 정파도 이용 가능한가용??

광막대마사:새로 승천한 아가용이 그렇게 예쁘다던데...(뱀혀츄릅

(애들 수영복 썰 듣고싶은데 무협물이라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아서 슬퍼짐)

>>47 히이이이이익 하란이는 안 된다

후..진행하면서 하리 달래주고 싶었던거 참느라 넘모 힘들엇서용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 물론이죵~~~!! 대신 정사간 화합을 위한 평화기금 조성을 위한 어쩌구저쩌구로 정파는 요금이 두배인거 아시죠? (???
>>47 히이이이이이익 하란이 도망쳐요!!!

>>50 저두용...쓰담쓰담...
>>52 사실 제가 하리소저 아버님인데(?

>>48 무협물의 맹점인거시에용...
>>50 힝잉ㅇ잉잉잉잉... 다음 진행에서도 울어버릴 것(?

>>54 행복!.oO(이잉 안대용 ㅠㅠㅠ 울면 안대용 ㅠㅠㅠ)

>>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럼 가족할인(?)으로 특별히 지원이는 원래 가격만 받겠어용! 원래는 안 되는건데 해드리는거니까 비밀로 하셔야 해요!
>>55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풍선이 바뀌었잖아요!!!

>>56 앗 그렇네용!

행복!.oO(행복!)

이게 맞아용!

>>57 ?!!!

캐프틴은 캐릭터가 우는걸 조와하는 무서운 사람 메모...

그러고보니까 하란이 정도면 아청법 수준을 넘어서 그냥 완전 깟난아가인데 광막대마사가 설마 건드리...

아 하계출신 신선이니까 하계식으로 따져서 건드리려고 할 수 있겠다 진짜 조심하세용(겁줌

>>54 홍홍...아쉬워용..
>>56 홍홍홍홍 고마워용~~~!!
이게 바로 인맥(?
>>57 히이이이익

>>58 (눈 동그란 다람쥐가 메모하는 짤

>>59 이왜...진..?

>>60 히이이익 빔!!(?

진짜임

>>59 히이이이익...
>>60 (끄덕!) 인맥이 중요한 무림... 무림도 다 지연혈연학연세가연인거에용!(???
>>61 모야 눈 동그란 다람쥐 저이도 보여주세용

아 저 이모티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멮gg 무엇?

그리구 투표 오늘까지니까 하실 분들 늦지 않게 고르시기~~~

>>67 예전에 파련주가 알려주셨던 링크에용!

호영 200을 찍고 아델 잠깐 하다가 접은것...

지금은 좀 접어두는게 맞긴 해용 홍홍! 이벤트까지 존버하시다가 겨울방학 반지 주는 이벤트 나오면 그때 다시 오시는게 스펙업에 이득인 것

??? 그런것까지 고려해서 접은건 아닌데 어 감사해용(????

>>6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 팩트)임
무림은 진짜 빽이 중요한...
>>68 화긴이에용~~~

노잼이라 접은거였냐고용 (이미 깨진 메머리)

>>68 저 보냈나용? 보낸 기억이 있는데 꿈인지 아닌지 헷갈려서(?

파련주 어서오세용! 몬가 넥슨게임들이 전통적(?)으로 항상 방학시즌에만 하는게 이득이더라구용! 그때 이벤트 많이하고 그래서

광막대마사...너무 무섭고...

>>73 (시선회피
>>74 보내셧서용!
>>75 뱀일 때는 멋진 놈...하지만 사람 모습으로 둔갑하는건 차라리 남환진군이 더 잘생긴 이상한 놈...

>>72 그건 마자용... (빽없는 낭인 캐릭터들 진행 떠올림)(눈물...)

가끔씩 생각하는건데

낭인들한테 스승이라도 붙여드리는게 과연 밸붕일까 아닐까 고민하는거에용

>>76 화긴!

와 남환진군이 더 잘생겼으면 광막대마사 둔갑 모습은 도당체

>>76 도당체 왜 둔갑하는거야 그냥 스네이크폼으로 구애하라고!
>>77 아니 그래도 가끔은...빽이 없는게 좋을때도...(눈물

겁나 잘생긴 뱀vs심각한 추남 둘 중 하나랑 사귄다면?

진군도 멋지게 생긴 편 아니었나용? 인간이 아니라서 글치 크툴루정도면 꽤나 위엄있는...

>>82 지금은 인간으로 둔갑한 상태인데...

>>78 원하시는 분에 한해...?
>>80 (모용대빵으르신봄)(겁에질려벌벌떰)
>>81 난죽택 할래용

>>81 뱀이용(단호박
하란이는 이제 용가리니까 이종연애 아님. 괜찮...겠죵?

>>84 진행보다 어려운 밸패...
>>85 광막대마사 : (빵긋

>>77 빽 없으면 어디가서 맞았다고 하소연도 못 하는...
>>78 으으으으으음
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그 다이스 굴리는 인연 npc들을 스승으로 배정해준다거나용?

>>83

선계의 미적기준은 동물출신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하계와는 많은 부분이 달라용

광막대마사 정도면 영물들 사이에서는 화화공자 수준인것

물론 뱀일 때

>>87 (고민
>>8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 으아아 저리가 거대한 가래떡!

낭인한테 스승붙여주기..괜찮지 않을까용

>>86 월급 받아가며 일하는 게임사 직원들도 밸런스 잘 못 맞추니까 당연한걸지도 몰라요!
>>87 오히려 맞은 쪽이 숙이고 들어가야할지도 모르는 거에용...
>>88 (심쿵

밸패는 사실 오래된 게임사도 욕먹는 거라...

>>89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해파리 출신 영물도 있나요? 어제 잡담하던거 생각나서 질문하는거 맞아용(?

우리는 게임이 아니고 상황극이니까 밸패는 적당히 서로 꼬와지지 않을 정도면 된다고 생각해요!

해파리영물....(노무라입깃해파리 봄(안봄

해파리는...어.........

만들어야.....

(해변가에 밀려와서 널부러져있는 해파리영물)

(앗시 뭐야 하면서 다시 바다로 꾸물꾸물 돌아가는 해파리영물)

회나 매운탕에 해파리를 본 적이 별로 없어서 없어용...

아아니 노무라입깃해파리 말구 반짝거리는 종류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아니 없으면 굳이 만드실것까지야... 그냥 바다 대신 밤하늘 날아다니는 해파리 영물 있으면 예쁘겠다구 생각했어요!

나오면 약간 아바타에 나오는 해파리처럼 나올 것 같은데...

>>100 홍...!
>>97 영물인데 뭔가 하찮고 귀엽고... 전날 회식하고 숙취때문에 육지까지 밀려온거죠! (?

아니 크기만 따지면 노무라가 바로 현실에 존재하는 영물이라구용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의 두려움을 맛봐라 휴먼..

아바타가 토루크막토 나오는 아바타인가용? 해파리가 나왔었나 가물기려용

아 에이와나무 씨앗이군용!

>>101
I SEE YOU

아니면 파일 업로드가 자꾸 안되는데... 파노파이라인가 하는것도 해파리 보고 만들었대요!

>>102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진짜진짜 너무 무서운거에용...
>>104 ?!!! 그 대사의 느낌이 뭔가 많이 달라진 것 같은데요!!!!!!

와 업로드가 왜 자꾸 안되나 했더니 원본은 파일 크기가 5기가나 됐어요

힉

　　　　　　　　 (<、,,> ":::::::::::::::::::::::::::: ､
　　　　　 ～〈／::::::::::::::::::::::::::::::::::::::::::::)
　　　 　　　〃:::::::::::::::::::::::::::::::::::::::::＜、 　　 나 에이와의 안력에서는
　　 　　~そ:::::::::::::::::::::::::::::::::::::::::::::::::::::,）.　　사악한 로리콘놈들을 포함
　 ､_　,, /::::::::::::::::::::::::、,ゝ=＝=く:::::::,:::::ヽ　 그 어떤것도 벗어날 수 없다
　 　 `V::::::::::::::::::::､_γ　　　　　 ｀ヾ,_　＜　
　 　 　ｌ::::::::::::::::::::::く( 　 r,J三;ヾ 　　)>　く,
　～v,ん:::::::::::::::´:::::::=; {三●;= } 　,=ﾆ ｀／l／!／⌒Y
　　 　 l:::::::::::::::::::::::::::::ゝ≡三＝イ ´::::ﾞ:::::::::::::::::::::::::::::::
　､m,.. ,ゞ::::::::::::::::::::::::::::::::::::::::::::::::::::::::::::::::::::::::::::::::::::::::
　´　" ~ ﾍ::::::::::::::::::::::::::::::::::::::::::::::::::::::::::::::::::::::::::::::::::

히이이이이익...
저저저저는 로리콘이 아니에요!

응애....

저어는 7시나 8시쯤 다시 올게용!

ㅃ

>>38 .dice 1 3. = 2

"음."

아주 달콤하다, 적어도 류호로서는 그리 생각했다.

의외로 실 줄 알았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새콤한 느낌 정도였고.

대부분은 그 색에 걸맞게 달콤한 맛을 보여주었다.

이것을 시원한 음료로 만들면 무척인기가 많겠지만.

요리사도 장사치도 아닌 류호로서는 단순히 상상밖에 못했다.

그러던 중 나무 위에서 근처에서 한 새끼새가 제대로 움직이지 못한 걸 본다.

"괜찮나요?"

류호는 그러한 새끼새를 불쌍히 여겨 다시 둥지로 보내기 위해 조심스럽게 안고.

일류의 몸놀림으로 재빨리 둥지로 올라가 조심스럽게 새끼새를 둥지에 놓는다.

//죄송합니다! 3시가 되도 없으니까 낮잠 좀 잤습니다!

참고로 류호는 다이스 대로 하리 눈치채지 못한 상태입니당

앗 그러셨구나 제가 조금 늦긴 했었죠 홍홍

>>116 확인햇서용! 지금 답레 써올게요~~!

네엥!

단숨에 탕후루를 먹어치우는 저 모습! 다시 보아도 역시 요괴가 분명했다. 그리 제 생각에 확신을 굳힌 하리가 조금쯤은 경계를 풀었다. 탕후루의 맛을 음미하는 듯 보이는 요괴-아니다!-의 모습이 역시 그리 악독해 보이진 않았던 탓이다. 또한 조금쯤은, 하하 저 요괴 놈! 인세의 달달한 맛을 보니 정신을 못 차리는구나- 하는, 어딘가 국뽕 유튜브 속 외국인을 보는 양 묘하게 우월감 섞인 호의마져 느끼기도 하였다.

바스락-

그리 내심 킥킥 웃던 하리가 새끼새에게 다가가는 류호를 보고 도로 얼굴을 굳히며 몸을 가지에 바짝 붙이니 저도 모르는 새 나뭇잎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 제대로 움직이지 못한 새끼새, 다가가는 뱀 요괴... 역시 탕후루로는 배가 차지 않은 저 요괴놈이 새끼새의 피로 입을 적시려 드는 모양이렷다!

"엥?"

그러나 저 기다란 혓바닥만큼이나 커다란 입을 쫙 벌리고 새를 둥지째 꿀꺽 삼켜버리는 모양을 기대했던 하리에게는 당황스럽게도, 류호는 그저 새를 둥지에 돌려놓기만 하는 것이었다. 어째서... 어째서 요괴가 악행을 하지 않는 것이지?! 명색이 요괴라면 저 새를 먹진 아니하더라도, 갈기갈기 찢어버리기라도 해야 정상 아닌가?!

당혹한 얼굴로 류호를 노려보는 하리의 얼굴에 의혹과 의문이 가득했다.

// 이번엔 하리가 소리를 냈으니까 류호의 발견여부는 다이스 없이 좋으실 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국뽕 유튜브 속 외국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 인세에 처음 내려온 뱀요괴가 중원의 탕후루 맛을 보고 놀란 이유?!
- 이런 것은 선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다
- 중원인들만이 이런 것을 만들 수 있다

(아님

"!"

류호는 갑작스러운 소리에 뒤를 돌아본다.

방금 전까지는 분명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어느세 어떠한 기운이 느껴졌다.

허나 암살자라고 하기에는 아직까지 공격을 안 받았으며.

짐승이라고 하기에는 자신이 기를 감지 못할 리가 없었다.

그렇다면 자신의 경지를 뛰어넘는 절정의 무인일 가능성이 높은데 자신은 그러한 존재에게 원한을 살 일은 한 적이 없었다.

갑작스러운 기척에 류호는 궁금해하며 말을 건다.

"거기..누구 있으신가요?"

>>121 아따 썸네일 어그로 잘 끄시네

세계가 극찬한 C - 탕후루

이런 내가 소리를 낸 탓에 들켰구나!
사람을 당황시켜서 기척을 내도록 하는 요괴라니 역시 요괴 중에서도 한참 위험한 놈이 분명해!!

그리 저 좋을대로 생각하고 만 하리가 힘주어 쥔 나뭇가지가 부들부들 떨렸다. 첫마디를 듣자하니 여전히 요괴같지 않게 공손하고 친절한 것이, 제 생각대로 사람을 기만하는 요괴인 것이 분명했다. 이렇게 사람을 방심시켜서 한입에 꿀꺽 삼켜버리고... 히이이이익!! 이제보니 새끼새를 먹지 않은것도 곧 하리를 잡아먹을 것을 생각하고 뒤로 미룬 것이리라!!

"놈! 이곳은 이몸 어르신의 영역이거늘... 감히 네놈 같은 것이 멋대로 돌아다녀? 순순히 그 정체를 드러내지 못할까!"

저런 위험한 요괴가 멋대로 돌아다니도록 내버려둘 순 없다!
훌쩍 나무에서 뛰어내린 하리가 곡검을 뽑아들고 천천히 류호에게 다가갔다. 제 말대로 정말 류호가 본체-류호:???-를 드러내면, 저를 삼키기 전에 먼저 쓱싹 베어버릴 심산이었다. 그렇게 외모만 보고 편견에 가득찬 사악한 수적이 시퍼렇게 검기를 피워올리며 류호를 위협해나갔다.

// 내공 2 소모하구 잔여 내공은 43/45 예용(?????

"어, 아니 잠깐만요, 잠시! 진짜로 싸울 생각입니까!?"

류호는 절정으로 추정되는 검사가 자신과 싸울려고 하자 당황한다.

상대가 누구든 자신을 죽이려들면 당황하는 건 매한가지지만.

"소인의 이름은 류호라고 합니다! 딱히 누구의 영역을 일부러 침범할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탕후루를 먹고 싶어서 잠시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적당한 데에 앉아서 먹고 있었을 뿐이라고요!"

"소인은 그냥 입이 크고, 눈이 크고, 혀가 살짝 긴 사람입니다!?"

류호는 기겁하며 자신의 봉투에 있는 탕후루를 보이고 얘기한다.

"그, 일단 괜찮다면 이거라도 좀 드시면서 이야기 합시다!"

수적 클라슼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맛있는 간식 먹다가 아기새 좀 도와줬을 뿐인데 난데없는 날벼락을 맞았음에도 침착하게 잘 대응한 류호에게는 안타깝게도, 이 망나니 특도 없는 주제에 거의 망나니 급으로 미쳐날뛰는 수적은 도무지 의심의 기색을 거두지 않았다. 그나마 그 성큼성큼 다가오던 발걸음이 멎은 것이 다행한 일이나, 그 시퍼렇게 타오르는 검기는 그대로이니 완전히 긴장의 끈을 놓기란 힘들어 보였다.

"흐으응... 그래? 네가 인간이라고?"

그리 중얼거린 이 못된 수적이 류호를 위아래로 잠시 몇 번 훑어보더니,

"하하!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구나! 세상에 그따위로 생긴 인간이 어디 있느냐? 네 이놈! 사람을 속여먹으려면 둔갑술을 좀 더 배워야겠구나! 이 양심도 없는 요괴 놈! 혀가 살짝 길긴 뭐가 살짝이냐! 보통 사람 두 배는 되겠구만!"

하며, 제 혓바닥을 쏙 내밀어 가리켜 보이는 것이었다. 아주 못돼먹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그 탕후루에 뭐가 들었을지 알고 내가 먹느냐! 아니지, 뱀 요괴가 가게에서 물건을 사올 수 있을 리 없으니... 이 못된 놈! 상인들을 잡아먹고 훔쳐온 모양이지?!"

도대체 지금 못된 놈이 어느 쪽인데 아주 적반하장의 소리였다.

이것이 바로 중경제일 망나니에게 가정교육을 받은 수적의 인성...

너무 과하다 싶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용!!!

"확실히 조금 특이하게 생긴 건 맞지만요..."

옛날부터 사람들이 기겁을 하면서 도망치긴 했지만 외모는 그래도 인간 영역이지 않나? 싶은 류호였다(개인적인 감상)

"맞다! 소인이 요괴라면 요기 같은게 느껴지실텐데 그런 것도 없지 않습니까!"

"만약 훔쳐먹은거라고 의심이 되는 거라면 소인과 같이 마을에 가서 확인하면 되고요!"

류호는 아주 그냥 팔을 위로 올려 자신은 적대 의사가 없다는 걸 표현한다.

아니요 솔직히 재밌습니닼ㅋㅋㅋㅋㅋ 까놓고 말해서 류호가 이런 시츄에이션 많이 받는 게 정상이긴 해유

"조...금...? 이놈이 그래도! 그게 어딜 봐서 조금이냐! 저기 세상 사람들 한번 둘러보고 오거라! 어디 네놈같이 생긴 자가 하나라도 있는지!"

그리 버럭 소리를 지르며 저 멀리 마을 쪽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던 하리가 요기 소리에 멈칫했다. 하리야 요기를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은 없기는 하였으나, 저런 소리까지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요괴가 아니라 사람인가...? 하는 의심이 살짝 고개를 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그 의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사실 하리에게도 방법이 있었다. 사람의 피야 붉은색이지만 지금까지 본 요괴들은 죄다 피가 푸르렀으니 일단 찔러보면 확인할 수 있으니 얼른 다가가 푹찍...

해보는 방법은 아니었고!

가만히 그 자리에 서서 류호를 노려보는 하리의 눈빛이 기이하게 번뜩였다.
─ 간파!

【 류호 】
인간이다.

응? 이럴 리가 없는데?
─ 간파!

【 류호 】
진짜 인간이다.

말도 안 돼!
─ 간파!!

【 류호 】
혀가 좀 길고 특이하게 생기긴 했지만 진짜 진짜 인간이다.

????????
─ 간파!!!

【 류호 】
거 진짜 인간이라니까 속고만 살았습니까 휴먼?

그리 내리 4차례나 간파를 사용하고서야 정말 류호가 인간임을 믿게 된 하리의 곡검에서 시퍼렇게 타오르던 검기가 잦아들었다. 천천히 높이 치켜들었던 곡검이 내려가고,

"그... 험, 믿.. 믿어드리겠소."

스스로도 뭔가 머쓱한지 뒤를 돌아보며 큼큼 헛기침을 하던 수적이 그렇게 얌전히 사과까지 하나... 싶던 그때.

"아니 근데 무슨 사람이 그렇게 생겼소?! 아 내가 요괴로 착각할만도 하잖아! 그리 못났으면 응? 사람들 오해 안 하게 가면 같은거라도 쓰고 다니던가!"

되려 또 버럭 화를 내며 굳이 제 못된 성질머리를 드러내는 것이었다.


// 간파는 크로스오버때 얻은 하리 스킬이에용!
【 간파(E) 】
성취 : 1성
이계의 고수가 내공을 이용해 개발한 수법.
내공을 소모하여 상대방의 특징을 간파해낸다.
어떠한 원리로 이와 같은 일이 가능한지는 알 수 없다.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 내공을 5소모해 특징을 간파한다.

>>131 홍홍홍 다행이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파 묘사 커여워용(팝콘

앗 백월주 어서오세요!! (콜라도 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용!

>>135 (기쁨이 두배!

하리주 류호주 강 녕 !

"아하하...확실히 소저 같은 미인 분의 앞이라면 소인의 외모가 더 특이할 수는 있사오나.."

류호는 그제서야 하리가 오해를 풀자 안심을 하고 이야기를 이어간다.

"인간인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가면도 생각해봤습니다만, 오히려 수상하게 여겨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별로 쓸 생각은 없습니다.

"거기다...이러한 외모라도 당당하게 활약할 수 있다는 것도 입증하고 싶기도 하고요."

"아무튼 진짜 오해가 풀려서 다행입니다 하하하!"

류호는 아까 인간과 다른 외모라는 소리를 들었음에도 머리 윗부분이 뒤쪽으로 갈 정도로 기괴하게 웃는다.

의식한 건 아니지만.

강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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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ｉ＼. . . ＼. . ＼　　　＿　　　 .:|. . . .|　　　(하리에게 간파가 있는걸 다시 깨달은 하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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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八. . 乂.〃 vツ:::::::::＼ . . .'，|.u . .ｉ　　　　　　(하리를 보기 좀 무서워진 하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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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안 쓰면 하란이 용인 거 보이나(고민

거의 확실하게 눈치챌듯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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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ﾉ心／ :. :/ :. :. :.⌒＼ :.＼:＼〈ﾆ＼
.　 　 　 　 _／ニﾆ}／ :.｛ .:. :. :. :. :. :..＼ :.＼ ﾉニﾆ＼
.　　　　 ／ニニﾆ/ :. :.Λ :. :. :. :. :. :. :.ﾊΛﾊニニニﾆ}
　　　　 {二二二/ :. :./''⌒ :. :. :. :. :. : 乂Vノニニニメ
　 　 　 乂ニニ/ :. :/ ,.斗-:､ :. :. :. :. :.|:. :. :. |ﾆ=ｰ''゛　　　(공자님은 용도 아니면서 왜 용안을 갖고 계시지?)
　　　　 　 ´"ﾆ : : |:.ん{ J }:::＼ :. : : : |:. :. :. |…┴- .,_
　　　丶 ¨¨￣| :. :.|:.|::::｀¨:::／､ ＼ :. :.|:. :. :. |―┬‐ｧノ　　(죽이고 뺏은 건가?)
　　　 　＼冖 | : :八|￣￣　　　 　 ￣|:. :.. :..|ｰ- ／
　　　 　 　 ―|:. :. :. 乂 ｕ　　　, 、　　|:. : : 八 イ: 〉
　　 　 　 　 /八:. :. :. :.|　　　 　 　 　 |:. :. :. :. ＼:Λ`、
.　 　 　 　 /:. :. :＼｢＼|｢≧c｡ ＿ ､く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ﾉ:. :. :.|{ 　 　 | |　　八:. :. :. :. : : : ＼: : :`、
　 　 　/ . :. :. :／/. :. :./ に} }ﾆｖﾆ{｛つ ＼_ :. :. :. :. :. :`、:. :
.　 　 / /:. :. :/:../ :. ＞ "￣ 　 | |　　　　　 ~ く: :. :. :. :.`、..:
　　 / /:. :. :/:../ :／　　　　　う| |く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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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二二二二] [つ 　 　 　 }_,.ィ:. :.
./. :. :. |: :. :. |: 圦　　　　　　　　||　　　 　 　 　 　 八=|:. :.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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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γニ.Ｙニニニ》: :.∥: : : : : : : : : : : :_　.ィi〔ニニニニニニ./
　　{ニﾆ.|ニﾆ／: : : ハ: : :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
　　乂ﾆ人／: : : : :/　 .: : /: : : : : : : : : : : : : "''＜ニニ＞''":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어쩌면 으르신이 그나마 믿을만한 사람일지도 몰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ｨｆΤ示芸`、: : : : : : : : : : : : : : : : : : :Ｙ: : : :
　　　　　|: : : : .ﾊ.{　　V//ﾘ　＼: : : : : : : : : : : : : : : : : :|: : : : :
　　　 　 乂: : :′Ｙ　　V_ｼ　　　｀丶、: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人　　　　　　　　　　　　　　~''＜: : : : : : : : :
　　　　　　　　　　| ＼　　　　　　　　　　　　　Ｕ　／/: : : : : :
　　　　　　　　　　|: : : 〕ｈ､　　　⊂　⊃　　 　 ィi〔　′: : : : :
　　　　　　　　　　|: : : : : : : 〕iト　　　　　 ィi〔　　　〈: : : : : : :
　　　　　　　　　 人: : : : : : : `､　　｀ ´　　　　　　　 ＼: : : : :

밥 좀 먹고 오겠습니다!

다녀와용!

다녀오세용!!

>>144 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란이 입장에선 죽이고 뺏었다고 해도 이상하진 않은...

"에이 미인은! 뭐 그런 쓸데없는 소리를 다 하고 그러시오!"

손을 내저으며 툭 내뱉듯 하는 소리였으나 저리 광대가 눈 언저리까지 올라가서야 영 설득력이 없는 소리였다. 눈이 아주 반달을 넘어 실낱같은 그믐이 되었으니 못난이 특이 없어도 그 모양이 극히 추했다.

"흠... 듣고 보니 그야 그럴 수도 있겠소. 하기야 가면 쓰고 다니면 괜히 왜 얼굴을 감추나 하고 시비도 붙을 수도 있겠고......."

고개를 주억거리며 가만히 류호 하는 소리를 듣던 하리가 그런 외모로도 당당히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단 소리에 잠시 멈춰 류호를 흘끗 보다, 그 웃는 모양을 보고 기겁하여 휙 고개를 돌렸다.

"이런 미친! 그렇게 웃지 마시오! 진짜 요괸줄 알았지 않소. 아휴, 꿈에 나올까 무섭네. 방금 내가 한 소리 취소요 취소! 가면 쓰고 다닌다고 붙는 시비보다 그 얼굴때문에 걸리는 시비가 더 크겠소!"

그리 말한 하리가 으, 하고 말하는 듯한 표정으로 몇 발짝 물러났다.

"그 입증이란거, 꼭 해야겠소? 내 볼 땐 당당히 활약하는거 입증하는 것보다 어디... 악면마귀란 별호 따위나 붙는게 더 빠를 듯 하오만."

잠시 아까 언뜻 본 류호의 웃는 얼굴을 떠올린 하리가 얼른 고개를 휘휘 저으며 그 기억을 흩쳐내려 애썼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중원에는 너무 이른 얼굴이었다. 어쩌면 900년쯤 지나도 아직 이른 얼굴일지도 몰랐다.

류호주 식사 맛있게 하고 오세요!

>>141 (간파로 하란이가 용임을 깨달은 하리)(배신감!!!)
>>147 지워닝 사실 드래곤슬레이어였고(?

>>149 홍홍홍...내단...(?

>>150 히익 보셨죠 하란주 지원이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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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그보다 악면마귀라니 그 정도이옵니까?"

진짜로 가면 쓴 거 보다 더 시비가 걸리는가 궁금한 류호였다.

그런 별호가 붙여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만.

"하지만 외모는 내 자신일지 언정, 실력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그 어느 떄라도 당당하게 있을 수 있도록 계속 정진해나갈 생각입니다."

"타인의 인정을 받기 위해, 그리고 제 자신을 위해 그럴 생각입니다!"

"아직 갈 길이 먼것은 맞기는 하옵니다만. 나중에는 밤 중에 갑자기 나타나도 놀라지 않을 정도가 되야겠지요."

일부러 확 놀래켜도 사람들이 기겁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글쎄 나도 가면 쓰고 다녀본 적은 없지만 삿갓 써서 얼굴 감춘 자들이 종종 시비 붙는 것은 보았으니..."

중얼거리듯 이야기하다 정말 그 정도냐는 말에 흘끗 류호의 얼굴을 눈짓한 하리의 얼굴이 금세 후회로 깊이 일그러졌다. 아까 기괴하게 웃을 적보다야 나았지만, 아무리 보아도 익숙해지지 않는 얼굴이었다.

"아 그렇다니까! 사람이 어찌 그리 못났소? 아니, 못난걸 넘어 무섭기까지 하오. 내 옛날에, 얼굴 완전히 무너져내린 자나 얼굴 반쪽 녹아내린 자도 봤지만 그 사람들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당신 얼굴에는 뭔가... 나쁜쪽으로 사람의 심혼을 뒤흔드는 기괴함이 있단 말이오!"

간파로 류호가 요괴 아닌 것을 확실히 확인한 하리도 이럴진대 다른 사람들이 과연 이 자가 요괴 아님을 믿기나 하겠는가 하는 것이 하리의 생각이었다. 사실 못난이 특은 그저 조금 못생긴 사람 정도의 패널티밖에 없기 때문에 하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심각한 문제는 아니겠지만... 아니 이게 무슨 소리람? 어디선가 들려온 괴전파를 흘려보내며 하리가 말을 이어갔다.

"정진해나가도 말이오. 실력 있는 무인이 되는 것과 그 낯은 별개 문제 아니겠소? 아무리 강한 무인이 되어 업적을 쌓은들 말이오. 못난 것은 못난 것이고 두려운 것은 두려운 것이오. 아니, 강하면 강할수록 오히려 더 무서울지도 모르겠네. 밤중에 나타난다 하셨소? 그 얼굴 한 화경의 무인이 밤중에 갑자기 나타나면 나는 그 즉시 기절할 자신이 있소이다."

잠시 한밤중 그 기다란 혀를 휘날리며 웃는 류호가 나타나 검기를 피워올리는 모양을 상상한 하리가 눈을 질끈 감으며 잘게 도리질을 쳤다.

//헉 되게 빨리 드시고 오셨네용! 저도 식사중이라 텀 조금 늘어질 수 있어요!

느긋하게 하시길!

"아...이건 선천적인 거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만...그래도 그렇게 까지 말한다면 여러모로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설마 마성의 무언가가 있다고 들을 줄은 몰랐으니 저렇게 필사적으로 말하는 것을보면...

"정확히는 무력만을 갖추기보다는 그 무력을 통해 사람들을 도우며 저는 적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싶을 뿐입니다."

힘만 가졌으면 자신이 아니라도 다른 사람이 밤중에 습격하면 놀라는 건 마찬가지니까.

"아직 화경까지는 갈 길이 머나...그 어떤 경지에 있더라도 저는 제가 사람임임을 잊지 않고 싶을뿐이지요."

설령 진짜로 인간이 아니게 되더라도 그 뿌리만은 잊고 싶지가 않았다.

"저에게 있어 인정이란 무력만을 통한 것이 아닌, 진심으로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그런 인정을 받고 싶은거기에."

제 아무리 무력이 뛰어나도 그걸 마음대로 휘두르면 그것은 이성을 잃은 괴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놀래켜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소저."

용안 쓰면 용인거 알 수 잇서용

??? : 공자님 전 조만간 잠적합니다

신의 한수였다 ㄹㅇ루...

천마신교만 용인거 못알아보는데 일루 오세용 !

"좋은 생각이오. 뭐 방법은 많잖소. 반쯤 투명한 면사포 같은 것을 써서 덜 보이게 한다거나... 뭐 정 그리 얼굴 가리기가 싫으면 당신 용모파기를 세상에 뿌려서 사람들에게 익숙해질 시간을 주는 것도 괜찮겠고 말이오. 왜, 자꾸 보다보면 정이 든다고 하지 않소? 그렇게 기괴한 얼굴도 그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야기하다 보니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제법 괜찮은 생각처럼 들렸다. 물론 류호가 아닌 하리 자신에게 말이다! 이제 그 용모파기 그린 것을 여기저기 뿌려준다고 하고 그 값을 받아내면... 어디보자, 내가 운용할 수 있는 배랑 사람이 얼마 정도 되더라... 그러게 잠시 머릿속으로 계산기를 두드리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려 입을 떼려던 하리의 입술이 굳었다.

사람을... 도와...? 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사람임을... 잊지 않아...?????
그게 대체 무슨 말이지????

그저 타인이라고 하면 서로 이용해먹고 가진 것 빼앗을 생각밖에 없는줄 아는 이 수적에게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 소리였다. 아니, 하리에게는 애초에 이런 생각을 하는 인간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믿겨지지가 않았다. 모든 인간은 인간에게 늑대가 아니었단 말인가? 정파라 으스대며 선행하는 자들도 다 위선인 줄로만 알았는데!

새삼스러운 표정으로 잠시 류호를 돌아보려던 하리가 이제껏 그랬던 것과 같이 도로 눈살을 찌푸리며 홱 고개를 돌려버렸다.

"거 이상한 소리군. 뭐... 힘내보시오. 잘 되리란 덕담은 빈말로라도 못 하겠지만."

그래, 저 자는 저리 얼굴이 못났으니, 저 스스로도 제가 사람인가 의심스러운게지. 그러니 저렇게라도 해가며 사람임을 인정받고 싶다 하는걸거야! 그리 생각한 하리가 류호가 들고 있던 봉투에서 탕후루 하나를 휙 집어들었다. 역시 전직 소매치기 다운 깔끔하고 재빠른 손짓이었다.

"됐소, 뭐 무림인이 이 정도에 놀라서 될 일인가."

그리 말하는 것 치곤 아까 기겁하며 놀라지 않았나하는 상위존재의 의문을 뒤로하고, 설탕 묻은 과육을 와작 베어문 하리가 빠작빠작 탕후루를 씹어삼켰다. 아무래도 독은 없는 것 같았다.

// 이렇게 막레로 해도 되고 따로 막레 주셔도 좋습니다!

천마신교가 제일 위험하지 않나요!!! 천마가 그렇게 용을 좋아하는데!

이걸로 막레하죠! 수고하셨습니다!

류호주도 긴 시간 고생하셨어요!!! 모뙨 하리... 계속 류호한테 뭐라하면서 마음이 많이 아팟서용.......

으어어엉엉 진군아 인간들이 나 괴롭혀

진군이 너무 무서운 것 ... 건이는 천마님한테 일러야지

>>163 하리 캐릭터성은 어쩔 수 없어용 그리고 본인은 괜찮습니다! 아주 재밌었어요!

>>166 홍홍...!! 괜찮으셨다니 다행이에용 ㅠㅠㅠㅠㅠㅠㅠ 저두 굉장히 재밌었습니당!!

언젠간 또 일상합시다!

홍홍 넹!!

저어는 그럼 먼저 들어가볼게요 모두 좋은 밤 되시구 좋은 꿈 꾸세요~~~!!!

좋은밤!

거룩한밤!

어둠에 묻힌 밤

좋은 밤 되시길!

(스르륵

홍

홍이 너무 많아서 슬픈 청씨예용...

청청

려려

백백

월월

화화 (?

류류

내일은 대체 공유일 !

강건주가 호호를 해주지 않았어용...

대체 공휴일 덕분에 쉬는 날이 많아져서 좋아용

오홍홍 중소기업들은 못쉬는 것 같더라구용

언젠간 대체공휴일도 강제해야 하는 데 말이에요-

선술 배우고싶다

>>187 홍홍홍...매출이 없어서 대체공휴일 때 쉬면 월급줄 돈이...
>>188 신선이 배우는게 선술이구

보통은 도술인것

아..돈 문제는 어쩔 수 없남

>>189 그럼 도술이 배우고 싶어용!

저는 현금술이 좋아용

어 그건 저두용

제군들. 나는 돈이 좋다.

제군들! 나는 돈이 좋다!
현금이 좋다 통장에 든 돈도 좋다 외화도 좋다
나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형태의 돈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좌...

소령...

애니바디히얼?

있지용

!

예압

마쭘뻡 절때 안뜰리는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뭘 해볼까용!

교육용 자료인거에용!(엄근진

얀데레 예은이 연성!

어...알고 싶지 않아용...

>>207 (시간봄(뒷걸음질

와! 얀예은!

보고 싶어용!

그러면 짧게만....

(기대

(장전

히ㅣㅣㅣㄱ

"공자...? 자요...?"

예은은 무릎을 끌어안고 옆에 쪼그려앉아 천천히 지원의 옷자락 위를 검지로 쓸어내렸다.
가슴팍에서부터 손가락이 내려간다. 배, 배꼽, 허벅지까지.

팔꿈치를 무릎 위에 대고 한쪽 팔로 턱을 괸다. 고개를 살짝 옆으로 꺾은 채로 예은은 흘러내리는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겼다.

또옥.

"많이 피곤했나봐요."

그녀의 입가가 느리게 호선을 그려간다.

"그렇죠?"

손가락이 지원의 입술을 살짝 건들이고는 볼을 지나쳐 귀 위로 움직인다. 지원의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긴다.

붉고 찐득한 것이 뚝뚝 흘러내린다. 손가락에 묻었음에도 오히려 예은은 입으로 가져가 혀로 핥는다.

"이상한 소리나 하고 말이에요...정말...피곤하고 힘들면 말씀을 하시지 그랬어요..."

깨끗해진 손가락으로 다시 한 번 예은은 이마를 가리는 머리카락을 정돈했다. 아무런 말도 없이 미소를 지으며 그 모습을 바라본다.

"우리가 사귀는 사이였냐느니,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본 적 없다느니...너무 졸리셔서 그런지 말이 이상하게 나온거잖아요. 네?"

예은은 조심스레 지원의 옆에 앉아 어깨에 몸을 기댔다. 어깨 위에 얼굴을 올리고는 행복한듯 눈을 감고 살포시 웃는다.

"정말...앞으로는 미리 말해주기에요?"

투둑.

예은은 지원의 손을 잡고 조용히 볼에 입을 맞췄다.

입술에 새빨갛고 찐득한 철 냄새가 나는 것이 잔뜩 묻어나왔다.

후...힘드러따에용

지원: .....
지원: (뒷걸음질 슬금)

분위기 공포스럽네용...!!!!!! 수고하셨어용!

후...

이제 새벽에 뭘 해보죵?

다들 왜 주무시러 가신것...내일 쉬는 날인데 저만 백수인거에용?!

홍홍홍홍(학생

그러게용... 음....
...무공? 아니면 문파?

내일.. 내일....

일하고... 모레부터 또다시 지옥의 외근...... :3

>>221 (숙연

>>220 무공? 문파?

!

여러분이 문파를 짜보시는거에용!!!(끌려감

>>216 히익 얀데레
묘사 너무..너무 치명적이에용

새벽..새벽엔 떡밥을 푸는 거예용(?

투표는 총 여섯 분이 해주셧네용!

>>219 저는 이번주 재택이라는 것이에용...!

힘내세용 미호주..

>>222 오
오오
"짜줘용"

어서오세용 백월주!

떡...밥......?

청려주도 어서와용!

으아악 투표 미루다가 끝났어 미쳤나

>>225 헉...직장인...(부럽
>>226 ??? 아니 님들이 짜오시라구용!!

>>22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러면 어차피 발표는 내일이나 내일 모레쯤에 하게 될테니까 얼른 해오시는건...?

얀예은 너무 좋다!

뭔가 길게길게 쓰는건 지금 힘들 것 같으니까

짧게짧게 치고갈 수 있는 그런게 뭐 없을까용?

떡밥...떡밥도 짧은 떡밥이 있고 긴 떡밥이가 있는거신데...

>>229 빼애애애액
>>230 또 미루다가 안 할 것 같아서 그냥...포기...(비참)

>>231

짧은 떡밥이라 함은
기연?(?

>>23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강 녕!

>>227 떡! 밥!

ㅋㅋㅋㅋㅋㅋㅋ

>>235 ???

강녕!

홍 기연

저어가 기연을 살 수 잇는 정도의 도화전이 됐는데 ★김캡의 기연 추천 목록★ 같은 거 궁금하긴 해용(??

김캡의 추천 기연!

★김캡의 기연 추천 목록★

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저 일단 브금좀 깔고...(??

추천 기연!

흠흠

NCS!

>>24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
ㄹㅇ출시!!

(제작중

기다리는중..

존버,,,,

근데 쓰다보니까 좀 길어지고 잇서용;

오오오 과연 무엇이길래

★김캡의 기연 추천 목록★

1. 은거기인 조우

은근히 여러분이 많이 놓치고 계시는 부분인데, 강호에는 은거기인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굉장히 괴팍한 이들이지만 실력 하나만큼은 진짜입니다.
보통 초절정 극에 이르러 화경의 벽을 뚫고자 수련하는 괴물들이며, 희박한 확률로 정말 화경의 경지에 이른 인물도 있습니다.
은거기인들은 대체로 제자도, 가족도, 사문도 없는 상태에서 생에 남은 희망이 오직 무공 뿐이기에 그에 대한 열망과 집념이 대단합니다.
물론 기연을 통해 만나지 않는 경우는 대체로 도망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만은...기연은 말 그대로 기연.
인과 자체를 뒤틀어버려서 호감도를 상당히 높여버린 상태에서 만나는 것이므로 은거기인에게 가르침을 받을 수도, 전대의 절학들에 대해 익혀볼 수도 있을 겁니다.
무엇보다도 은거기인들은 보통 전대의 초고수들이며(EX:천하백대고수, 천하십절, 팔황오제, 무림칠왕 등) 이들과 연을 맺을 경우 관련된 여러가지 사건들이 해금됩니다.
은원부터 시작하여 문파재건까지. 온갖 소사건들이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2. 전대의 무림일절

지금에 이르러서는 천하제일인 허창언의 구월검법이 무림제일로 일컬어지고, 각종 무림명숙과 명문들의 무공이 무림일절이라 불리우지만.
전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 또한 여러분들이 놓치고 계시는 부분입니다만은, 정마대전 이전의 무림 세계는 다들 딱히 궁금해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김캡이 표현에 서툴렀던것 같지만...정마대전 이전의 무림과 지금의 무림은 완전히 다른 세상입니다.
멀게는 선계와 인세가 통공하던 시절부터, 정마대전 직전의 세상까지이지만 편의상 정마대전 이전만 다뤄보겠습니다.
대표적인건 지원이의 창궁무애검이 있는데, 정마대전을 겪으면서 정파와 마교는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의 명숙들을 잃었고 그만큼 독문무공과 보패들을 잃었습니다.
전대의 무림일절은 무공일 수도, 강력한 보패일 수도 있습니다.
이전 세상의 것들을 얻고 관련된 사건들을 파헤쳐보세요. 작게는 명문문파의 감사인사부터 크게는 문파의 부활이나 비슷한 사건들이 벌어질겁니다.

3. 내공냠냠

내공은 매우 중요합니다!
요근래 내공을 죄다 태워가면서 싸우는 메타가 유행하는건지, 내공을 0까지 떨궈가면서 싸우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하란이를 보십시오!
내공을 0으로 떨굴래야 떨구기가 너무 힘듭니다!
무슨 한 번 공격에 70씩 때려박는게 아닌 이상에야...
내공이 많다는건 그만큼 안정성이 높아진다는 거고, 안정성이 높아진다는건 죽을 확률이 낮아진다는 뜻과 같습니다.
체력은 국력이듯이 내공은 체력입니다.
여러분! 내공 좋아요! k-내공에 전세계가 경악했다!

4. 보패는 사지말고 얻으세요 제발...

예전에는 명칭하기를 아이템, 지금에서는 왜인지 이게 더 간지나보여서 제가 주로 명칭하기를 보패.
여러분.
아직까지는 초반부였기 때문에 보패가 많이 등장하지 않았지만 이제부터는 점점 보패가 많이 등장하게 될겁니다.
강력한 보패는 경지까지도 커버쳐줄 수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빛이 번쩍번쩍 나는 도끼나 상처를 치료해주는 연적, 매력을 높여주는 귀걸이를 일개 상인들이 판매한다면 너무 김이 새지 않습니까?
하리가 얻은 손에 되돌아 오는 검같은 보패들은 묘역을 비롯해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사건이나 공간에서 얻으실 수 있지만.
기연을 통한다면 역시 킹왕짱짱센 보패들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었던 적이 있지만 기연을 잘 쓰면 천마신검도 찾아낼 수 있는 레벨입니다.
그렇다고 정말 천마신검을 얻으려면 조건이 더 충족되어야 하기는 하지만...
아 창궁무애검은 왜 못찾냐구요?
그건 지원이 떡밥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못찾는거고, 이런 식으로 걸려있는 보패들이 몇 개 있는데.
그 외에는 개연성 진짜 싹 다 무시하고 얻어올 수 있습니다.
선계에 열리는 복숭아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보패는 사지 말고 얻으세요. 제발...

5. 선계행 익스프레스

저번에 파련이가 호랑이 만나고 싶다는 기연을 썼다가 그 영향으로 선계에 가보기도 했는데요.
승천 장면 하나 보고 정신력이 바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아예 기연을 써서 선계로 올라가버리면?
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고, 더 많은 것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기연을 통해 관광(...)하러 간 것이기에 파련이처럼 아무것도 못보시지는 않을 겁니다.
어 그런데 이미 선계에 마음대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사람은 어쩌냐구요?
미공개된 지역을 가시면 됩니다.

6. 인물 호감도작

호감도 올리는거 많이 팍팍 하시죠?
기연을 사용하시면 원하시는 인물과 연애, 결혼까지도 한 방에 팍 가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러냐구요?
몇 번이고 말씀드리지만 기연은 개연성을 개무시합니다.
굳이 필요하다면 막장 드라마나 막장 웹소설 수준의 날림으로다가 처리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가 코를 파고 있는데 목표로 한 NPC가 사실 코파는 모습을 좋아했었다, 라는 식으로 처리되어 사랑에 빠질 수도 있는겁니다.
좀 더 쉽게 예를 들어봅시다.
파련이가 기연으로 소교주를 꼬시고 싶다고 하면.
완전히 넘어가지는 않겠지만 소교주를 만나서 진한 호감을 품게 하는 것 정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를 응용해서 평소라면 도저히 못만날 인물들도 만날 수 있겠죠?
그렇다고 천마나 석가, 원시천존을 만나는건 기연을 한 10개쯤 써야 되겠지만...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용!

헐 선댓후감상

천마 석가 원시천존은 쩔 수 없짘ㅋㅋㅋㅋㅋ

>>256 = 뭔짓을 하더라도 못만난다, 다만 기연을 10개 박으면 만나볼 수 있다

거의 도화전 800개 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8 엔딩컨텐츠(?

도화전 800개 모아서 기연 10개 쓰면 정말로 천마님을 볼 수 있는 건가용?!

정말..정말 많은 참고가 되었어용
그냥 기연으로 내공살까ㅋㅋㅋㅋ 만 하고 있었는데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엄청 많아진 느낌이네용

천마신도들은 도화전 800개 존버 각?

그리고 슬슬 자러갑니당 모두 푹 주무세요!

>>260 아마 진짜 볼 수 있을걸용?
>>261 홍홍홍!

덤으로 기초 무공 익히신 분들도 무공 안에 약간 잘 파헤쳐보면 소사건 마주하실 수가 있는데

대표적인게 사파의 소강검에 나와있는 사혈련...

>>262 잘자용~~~~~~~~~~~

목표는 도화전 800개 모으기

도화전 모으는 팁 : 뭔가 역할을 하나 맡는다 ㅇㄱㄹㅇ

저는 어장의 프로참가러를 하겠어용

류호주-푹-주무세용!
>>263 열심히 모아보겠어용...

>>267 프로참가러 +0(???
>>268 (두렵

맞아 윅기🤦‍♂️

죄송함미다 요즘 너무 소홀하긴 햇음,,,, 도화전냠냠 그만하고 내일 당장 뭐라도 찾아 위키 갱신시킵니다 이대로는 양심이 아야함

>>266 연성; 도화전은; 없나용;

>>262 잘자용 !
음 ... 은거기인이나 무림일절 중 고민 되네용 ! 은거기인 잘못 만나면 죽어라 마교 놈 ! 할 지도 모르겠는데 기연이니 마교의 은거기인이나 세력 신경 안쓰는 할아버지들 나오겠죵

>>270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1 연성 도화전이용??

>>272 홍홍홍!

좋아, 천마신검이랑 호감도작 해야징 !

연성으로 도화전을 드린다면 음...

스레 참가자 전원에게 이득이 되는 그런 연성이면 가능할 것 같은데 그런게 뭐가 있으려나용...?

>>275 천마신검특)행방묘연

>>276 무림비사 아이콘 ? 무한도전 하면 생각나는 그런 그림 같은 아이콘 >>0에 넣기 좋게 ?

기연으로 무당+무림인인 무언가를...만나보고 싶어용(???

>>277 교주님이 결정 되면 하늘에서 벼락과 함께 천마신교 교주실로 쿵 ! 하고 내려 꽂히는 거죵 ? 특) 천마님이 던짐

>>278 (파련주의 현사티콘과 파련티콘을 보여드림

>>276 파련티콘 백월티콘처럼 무림티콘 연성하기...??

케장콘 트레라든지 있을 수도 있고

>>279 무당파!(아님
>>280 아니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막 어장 이름 들어가는 그런거 ?

>>282 그러면 정말 외주드리는 느낌이라서 제 양심에 조금...

>>284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림비사 쯔꾸르 게임 만들기

다들 계속 상판하실텐데 나중에 그림체 인증되어버리거나 하면 어째용 홍...걱정인 것

>>287 아 그거는 ㄹㅇ 킹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용(헬렐레

제가 도화전을 드리는 데에는 기준이 있는데

스레 인원 전체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된다.(예 : 하란주의 일상계산, 미호주의 수련정산, 윅기나이트들의 윅기 관리, 하리주의 지도 업뎃 등등)

인 것

자문자답
Q. 님 창궁무애검 떡밥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제대로 파헤치지도 않고 있나요
A. 파헤치려고 했는데 설마 화산논검이 끝나자 그대로 허창언에게 공격당할 줄은

>>291 아 ㅋㅋ 대사건이라구 ㅋㅋ

>>283 (실망
>>285 홍... 굳이 외주라 생각 안해도 좋지 않을까용 다들 좋아서 참여하는 걸텐데(조심
>>287 개쩐다(개쩐다

>>293 대가를 원하신다면 저도 진지하게 보상에 대해 고민을 해야하니까용 홍...

과연 이 일을 가상화폐조차도 못되는 도화전으로 때워도 되는 것인가부터 시작하여...

>>292 안이 갑자기 무림일절 메테오 무엇!!

>>294 기연을 선물하면 어떨카용(도름

>>253 그리고 여기서 3번 꽤 중요한게

지원이 전투 할 때마다 내공 분배 때문에 머리 지끈거리고 연전은 생각도 못 하고 무조건 속전속결로 끝내거나 상대방을 속이거나 카운터 치는 형식만 고려해야 해용...

하란이처럼 내공이 많았으면 기다렸다가 방심하길 노리거나 아예 내공차이로 말려죽이는 방법도 고려할법 한데 그런 것은 엄두도 못 내는 것

내공...진짜 중요해용...

음

오

이런건 어떨까용

다른 캐릭터를 연성해주시거나 도시나 마을 그림 같은, 약간 제 진행 때 대부분 생략해버리니까 그걸 커버칠 수 있는 그림 자료마냥...

아

아닌가...

>>295 슈슉. 슉. 슈슉. 슈슉. 슉. 슉.(?
>>296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7
지원주 "내공 정말 중요하다."

건이도 환단 하나 까먹어서 55년 된 것 ...

>>298 끼에에에에엑

저처럼 내공 신경 안 쓰면 극단적으로 공세 취하지 않으면 말라죽는 캐가 되어벌임....

물론 뇌신 무공을 사용한다면 내공이 아무리 많아도 항상 허덕이겠지만(흐릿)

55년만 있어도 전투에서 말라죽겠다는 생각은 안 드니까용!

내공 잡아먹는 괴물!

건이가 아직 천마신교 무공은 기본 무공하고 심법만 익혔기에 모자랄 일 없는 것 ! 정파 무공 쓰면서 하면 모자랄지도

>>302 뇌신 사용하는 것에 20
무기 하나 만드는데 10

이러면 5합 안에 못 끝내면 말라죽음...

@신변통검

하리 신변통검 보러 들어갔는데 픽크루가 추가되었네용!

>>297 확실히 내용 꼴랑 20이니까 죽겠더라구용,,,,,,,,,,,,,,(ㄹㅇ

화산파 사부나 장문인(?)한테 졸라서 귀한 영약 얻는 걸로 기연 때리면 최소 1갑자는 얻을 수 있을카용

【 신변통검身變通劍 】
성취 : 5성
신겁합일, 그 너머의 경지를 꿈꾸던 어떤 고수가 창안해낸 신법.
그 연원은 찾아볼 수 없으나 우연과 필연을 거쳐 항상 누군가에게 흘러들어오고는 하였다.
신검합일이 검과 몸이 하나가 되는 것이라면, 신변통검은 몸을 검처럼, 검을 몸처럼 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검을 쥐고 쭈욱 내뻗으라. 검은 몸이요, 몸은 검이니. 스스로를 검으로써 휘두르고, 검을 자신의 몸이라 생각하고 움직여라.
신체가 무수히 변화하며 검과 통하니. 그 이름을 신변통검이라 하니라.
- 1성 일체화 : 무기의 효과는 유지하되 신체의 일부처럼 보아 판정을 유리하게 합니다.
- 2성 각검 : 발을 이용해 검을 다룹니다. 손으로 휘두르는 것과 똑같이 판정합니다.
- 3성 검로 : 내공을 10소모해 몸을 검이 찌르는 것 처럼 일직선으로 재빠르게 이동합니다.
- 4성 통通! : 내공을 40소모해 검이 위치한 장소로 정말 빠르게 이동합니다. 단, 검은 시야에 보여야 합니다.
- 5성 수검 : 내공을 15소모해 팔을 소지중인 검 중 가장 뛰어난 검으로 판정합니다.

저번에 하란이가 기연으로 1갑자 먹었던 것 같은데 홍홍

>>306 (헐레벌떡

>>307 10턴만 지나면 내공 부족해서...

1갑자 얻어도 백월이 지금 경지면 흡수 못 할 가능성이 커용!

흡수를 못 한다기보단 조금 손실이 있는..?

물론 안 얻어서 나쁠 건 없지만용(당연)

>>297 아주; 자신있는; 것이에용;

내공이 많다 = 졸라 짱센 스킬들 마음대로 사용가능하다

>>312 도당체...(두렵

>>309 ㅏ 화산파 영약이니까 1234567788갑자 정도는 나오겟죵???(막나감

>>310-311 홍 말씀 듣고 보니 그런,,,
내공냠냠은 경지 상승시키고 얻는 게 좀 더 이득일 듯도 하네용 기연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쓰는가,,,

>>312 히이이익
>>313 내공이 적어서 뇌신이라는 쩌는 기술이 계륵이 된 레스캐가 있다? 뿌슝빠슝

흑흑 수련 하루만 안빼먹었으면 다음주에 흑왕심결 5성 100% 였는데

>>315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연특)효율 고려하다보면 못씀

>>316 내공말라욧!

>>317 두 렵 다

그럼 청려주는 혹여 연성으로 도화전을 얻게 되신다면, 연성 하나당 도화전 몇 개를 받고 싶으신가용?

? 그러고보니까 며칠 뒤면 찐으로 우리 스레가 런칭한지 1년 6개월째 되는 날이네용!

>>315 >>318 팩트)임
그냥 자기 로망대로 하는게 최고에용

1년 반 전의 지원주는 고등학교 들어가면 공부 열심히 할 줄 알았고

1년 반 전의 김캡은 합격했을 줄 알았고...

>>317 예를들어 수련 한번 남았는데 정산하면 넘모 슬픈것,,,

빼액 나도 수련하고 싶어

>>325 수련 멈처!!!

>>323-3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24 손목만 안 다치셨어도...

? 하란이 목떡이 바뀐건가...?(비비적

1년 반동안 많은 이들이 떠났지만
그만큼 또 새로운 사람들이 와서 자리를 채워주시는 걸 보면

역시 이 스레는 갓스레인게 틀림없다

홍...손목....(머엉

>>330 (싱숭생숭한 기분

>>331 (쓰다담
>>327 허엉...

기연으로... 귀신요괴 무지막지 거느리고 싶어용(그래서로망표출(?

>>332 좀 더 자랑스러워 하셔도 돼용!!

어장중에 1년 넘은 건 진짜 거의 없음!!!

>>334 (십가능일듯

>>334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선술 도술보다는 요술 쪽인데...홍...
>>335 제가 알기로 우리 스레 포함해서 한 3개인가로 알아용!

>>320 3개...?
아무튼 갓스레는 맞다는 것이에용!

>>337 제가 아는 것도 1년 넘은 건 4개..? 5개..? 정도 뿐

무림비사는 갓스레가 맞아용...
응애신입이었던 제가 AT한번 없이 요렇게 적응해서 여러분이랑 잘 어울리고 있잖아용
애초에 시트를 낸 것도 매력이 넘치기 때문임의 방증이라 생각하고
여러분 한분한분 너무 애끼고 대화할 때마다 즐거워용
새벽감성 타서 고마워용,,

>>338 연성을 어떻게 하실지 몰라서 가격 책정이 조금 어렵긴 한데...

그럼 일단 3개로 잡고 청려주가 어떻게 연성을 하시느냐에 따라서 늘릴지 유지할지 결정할게용 홍홍!

>>340 홍홍홍홍! 저도 백월이같은 귀여운 캐 내주셔서 고마워용!!!

>>337 정파에서 요렇게 하면 일종의 이단일까용(걱정

>>339 상판 역사 전체로 따지면 그래도 두 손을 전부 채우...던가.....?
>>340 더! 더! 더 많은 새벽감성으로 써주세용!(????

>>343 경찰들이 자~가자~범죄자놈들아~하면서 죄다 끌고가는 것처럼 인식하지 않을까 싶어용!

일상보다 많이 받긴 뭔가 미안한 것이에용!
>>340 저도 백월주랑 다른 분들이랑 전부 있어서 좋아용!!!

>>344 으으음....
구레딕하고 스레더즈는 제가 안 해봐서 모르겠어용... 뉴레딕 초창기에 시작했으니

청려주의 연성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보니까 다른 분들처럼 주기적으로 드리는건 뭔가 일정 기간 내에 마감해서 결과물을 내야하는, 진짜 업무처럼 될 여지가 다분하니까 배제때릴게용!

아 글고보니 신입분들도 은근 많은 편인데 캡틴이 써주시는 진행 팁 같은 건 어때용?

>>342 저야말로 시트 내서 지원이 같은 짱멋지고 이런저런 매력 가득한 캐릭터 만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생각해용! 고마워용
>>344 홍홍홍 다음 새벽을 노리세용!(?
>>345 ....개멋진데용?

>>346 결정은 제가 할건데용!(독재
>>347 (해봄

어 완전 옛날 스레 언급을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용
되나...?

암튼 시리즈로도 단일로도 꽤 길게 갔었던게 기억이 나는데 그게 1년을 넘겼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 스레가 있네용!

>>350 (그런 의미에서 백월이 볼냠

>>351 상판 고인물...!

아마 인증감이 될 수도 있으니 안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용!
그래도 아마 10개는 되겠군용..!

>>346 저도 청려주가 너무너무 조와용! 교두님도 최고야 진쟈

>>349
1. 올림픽 국대보다 캐릭터들 신체능력이 더 좋으니, 이게 돼? 싶은 것도 해보시는걸 추천!
2. 내공을 쓰셔야 세집니다.......내공을 쓰세요....내공 안켜면 국대수준밖에 안됩니다...
3. 신중함보다는 과감성을 키워보세요! 여러분은 현대인이 아니라 무림인이라구용! 닥돌 가즈아ㅏㅏㅏㅏㅏ

당장 생각나는건 이 정도에용!
>>350 (시무룩

닥돌

진짜루용?(솔깃

>>352
그냥 스레 제목이기는 한데 흠...

일단 어디보자 제가 확실히 기억하는 건 1개
그 외에 아리까리한건 1개
단일이 아닌 시리즈로 합쳐서 1년이 넘는건 제외

하면...

2개.......?
어 왜 생각보다 적죵...?

그런데 옛날 상판에는 스레가 좀 오래간다 싶으면 쿠사리 엄청 먹었어서 홍홍...

글고보니 상판 예전엔 엄청 매운맛이라 들었어용...

내공 안 켜도 국대 수준이라니 역시 무림인은 무서워용

>>355 패기로 죄다 밀어버리는건 가능하다구용!

여러분 중에 무림인들한테 "당신이야말로 ㄹㅇ 무림인이오" 같은 말 들어보신 분 잘 없으셨던 것 같은데 홍홍...
의와 협이 살아넘치는 그런 강호가 보고싶은거에용...

적이 기개를 보이면 살려보내주는...

>>357 몇 개월 이상하면 at의혹과 친목의심으로 눈치 엄청 보고...

근데 그럴만한 사건이 있었어서 또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

>>358 겨우 국대 수준인거라구용 홍홍!

>>359 솔직히 만나는 적들은 다 죽이고 싶은데 지원이 성격상 그건 힘들 것 같고...

악자임에도 맞서는 적 같은 걸 보고싶은 것(?

일단 이런 얘기(>>351 >>360 >>356 같은)를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용

라떼는 기수제 스레도 있어서 시즌별로 즐겨요가 가능했다 2말이야

아이덴티티 로고디자인 얘기 나오길래 정주행 함 때렸다가 사사삭 뒤로 후진했다 다시 리갱해용...고통스럽다

(얼마나 매운맛인

유약한 인상의 소년 또는 소녀가 그 몸으로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검을 지팡이처럼 바닥에 꽂아 쥔 채 바위에 걸터 앉아 있는데... 그 곁에 있는 건 어쩐지 소년or소녀를 공격하지 않는, 오히려 그 기세에 수그리고 있는 것 같은 온갖 요사와 괴이들... 소년/소녀는 형형한 달과 같은 눈을 어둠 속에서 치뜨며 그저 조용히 있고... 그 가라앉은 음기 그득한 주변은 도깨비불과도 닮은 차고 시퍼런 것들이 충신처럼 허공에 머물고 있다...

(로망폭주

>>361 지원주는 사파를 하셨어야....

흑천성 하나 등에 업고 날뛰면 가능인데 홍

옛날 사이트 무서워용...

>>359 어린 꼰대는 있어용(?

파련주 어서오세용~~~

옛날에는... 분홍색 밝은 노란색을 벚꽃색 레몬색으로 썼다고 분조장 스레 끌고가서 머리채 잡고 흔들었어용 ㅋㅋ 그냥 세상살기 각박해서 심성 꼬인 애들이 좀 많았음..지금 유해진거 보면 세상 참 좋아용 너그럽고..

>>363 않이 왜 고통스러워용!!!!

기수제 스레....(아련

지금도 기수제 스레 돌아가는거 하나 있지 않나용?
응원하고 있는것!

>>364 저런거 말하면 저격이냐고 바로 분조장가고 그랫서용!

분조장은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엔 ㄹㅇ 콜로세움 그 자체

>>365 !(끌림

>>365 헐 이건 된다
된다된다된다

>>366 ㄹㅇ 사파를 했어야 했어용
전투광 단점+흑천성 세력+천재 달고..........

>>367 옛날에는 말이죵 홍홍홍(할아버지톤

>>368 삐빅 정파이므로 정상이에용!
>>370 와 이건 저도 못봤었는데

전 분조장에서 점 찍는거랑 문체 그런거 다 하나하나 아카이브따고 찾아와서 이거 너 맞지? 하면서 편파멀티 뛰는거 밝히는거 여러번 본 기억이 있었는데

>>372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광 달아도 쉽게 안죽겠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0 >>373 ??????????
대체 무엇

제가 2013년인가 12년도부터 상판을 했었으니까...
꽤 오래하기는 했네용 저두

일단 중원제일귀요미주 어서와용!

>>374 아 ㅋㅋ 죽여보라고 ㅋㅋ 안 죽이면 네거 기술들 흡수해서 내가 죽일 거긴 한데 그렇다고 죽이면 흑천성이 복수하러 간다?

>>370 ..........??? 벚꽃색 레몬색 썼으니 님 분조장 오셈
이게 도당체 무슨 경우죵...??

>>371 함 드셔보시겠어용...? 제 로망이어용...홍홍 상세화할 버킷리스트에도 꽂아넣을 것

>>372 (로망생각만해도행복!

>>377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이렇게 내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8 어, 얼른 연성해와주세용!!!!!!!

>>371 제가 어장 와서도 디자인을 보고싶지 않았어용..ㅠㅠ

기수제..(아련22

맞아용 응원하고 있는 것!

>>373 아 본적있어용..라떼는 누구 친목한다고 증거 가져온답시고 쿠키런 최고기록 경신 스샷을 찍어올려 어그로도 끌었다 2말이야.. 암튼 심성 꼬인 괴인들 넘 많았어용

>>376 헐 왤케 고인물이세용

사파..사파.. 사실 백월주도 사파했을걸 쪼끔 생각하는 게 약-간은 있긴 해용
사파가 그 뭐지 요술이든 귀신이든 좀 더 막나가는 것 자체가 자유로운 넉김이라서,,,

>>378 연성 "해줘"
>>37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드해요(?)

>>381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수제 스레는 정말 간만이니까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저도 봤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고인물 캡
그리고 파련주

>>382 저 정도면 늒네인데용!

저는 아직도 제가 뉴비같아용

사파가 아무래도 그런 점이 있기는 해용 홍홍!
>>383 넘모 꿀팁인데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김캡 공인 추천 캐릭터 메이킹으로 만들어도 좋을듯...

약간 그런거 있잖아용

마네킹에 옷 입혀놓은 느낌

이대로 사시면 됩니다 하는 그런...

>>385 아닌데용!

>>377 >>379 (대충 데플나면 쓸 캐릭터로 기록(???

>>380 >>383 홍홍 연성하기엔 백월주가 넘모 손이 딸리는 거애용!

힝구

마치 구무림의 위엄에 주눅 든 모습을 보이는 현무림의 사람들 같은 모습 ...

>>384 최근엔 다들 기력문제로 기수제가 줄어드는 추세니까용...그리고 기수제 하면 매 기수마다 빌런이 한명씩은 무조건 나오고...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거 보셨냐구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고인물....

>>385 응애 중원제일말랑밀떡마교귀요미 나 참치뉴비

>>38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력 흑천성+강점 천재+단점 전투광, 불완전단전

이렇게 하면 짜잔 광전사 캐 하나 뚝딱!

저도 신무림 사람인데용!!!

저도 신무림 사람이에용!!

>>391 와 진짜 개쩐다

백월: ?

>>390 그짓말하지 마세용!

>>390
기수제의 문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AT와 친목이죵

안터진 스레도 많지만, 터지면 정말 크게 터지는게 기수제 스레이다 보니까....하.....

>>391 흑천성특)그런애들 호탕하고 남자답다고 좋아함

>>395 꺄아앙 잉잉히잉!!

>>394 백월이는...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용...(붙잡!)
>>396 (욕쟁이를 달아도 좋아할 놈들)(????)
>>397 이-힝힝힝힝!!!!

>>396 아
아
아 젠장 관캐견제하다 캡틴연플편파판정 이의제기 아 (PTSD

>>39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쟁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9 NTR 연성(엄근진

또 컨셉 뭐가 있을까용
캐릭터 컨셉 추천해주시면 그에 맞는 장단점 짜볼게용 근데 안 나올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고 그럼(?

>>401 헉 정말용?????

>>399-400 (산치체크

>>398 홍홍 반농담이에용 반 농담(?)

으악 상판 비리 멈쳐!!!!!!!!!!!

저 그러면 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

신실한 천마신교 기사 컨셉이랑

은거기인의 제자 강호초출 컨셉이용!

>>400 노크는 우리 둘만의 암묵적인 신호였다.

하도 충격적이라 듣자마자 내용의 반절이 기억나는 그것..

상판 비리.......정말 아는게 참 많은데.....

으악 고인물의 뇌카식레코드 멈춰

>>405 홍!
기다려봐용!

>>406 ??????

>>406 캡틴과 레스주의 친목이 최소 15년도부터 해서 17년도까지 이어진....

>>408 (작동정지
>>409 나무위키 또는 스레디키 상황극판 사건사고란에 가시면...

>>410 기절하겠네 진짜 (기절함)

그보다 좀 더 고대로 가면 이제 애니 원작인 스레도 있고...

그 짤 뭐였죵?

TRPG는 사회적 놀이입니다
근데 아싸가함

아 그거 어디서 봤는데(이마짚

헉 술을 먹어서 그런가 넘모 뇌절한걸까용 홍

아 ㅋㅋㅋㅋ 그 짤 어디서 봤는데....

홍홍 저는 먼저 들어가볼게용..간만에 고인물 얘기를 들어보니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첫 상황극 앤캐고록 떠올림)
아오..(무덤 파서 들어감)

>>417 (연플 해본 적 없음

홍홍홍! 잘자용~~~

>>416 여기까지는 세이프이지 않을까 생각해용 여기서 더 특정화되면 안될 거 같은 것

파련주 푹 줌쎄용~~!

(안심!

이거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모 팩트인것,,

김캡특)아싸임

인싸 중에 trpg 하는 사람 여태껏은 본 적이 없네용...
물론 백월주도 아싸임

신실한 천마신교 기사: 크게 특정지을만한 특성은 없는 듯..?

굳이 뽑자면 천강단+구명절초or친화성+시서화악 한 다음에 적당히 후추후추 하면 될 것 같은

은거기인의 제자 강호초출: 얘는 좀 생각나는게 있네요

정파 - 무공비급+천재+무골 고른 다음에 단점으로는 무식+불완전단전 or 역마살

다만 은거기인의 제자가 되는 직접적인 특성이 없어서 캡틴에게 비설 보내서 무공비급이 사실 은거기인 꺼다 허락받아야 할듯!

파련주 잘자용~~~

>>424 그런데 저 이번에 크루엘라, 랑종, 모가디슈까지 보고 목요일에 싱크홀도 보러가용

>>425 무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지 왤케 많이 봤지

! 아싸 탈출각인가

이상한 헛소리에 말의 앞뒤가 안맞고 엉성한 것을 보아하니 지금 김캡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졸린것 같은 느낌이에용

>>427 저도 영화는 봐용!(?

ㅓ 근데 생각해보니 최신 영화는 본 거 없네

>>428 무식(스승님이랑 둘이서만 살아서 바깥세상은 1도 모르고 어쩌구)

홍홍홍??

>>432
랑종은 생각보다는 별로였고

모가디슈는 진짜 재밌어용!!!!!!!!

>>425 은거지인 제자 끌린다

>>431 (마취총

>>432 (왜인지 안심
>>433 오....그런 느낌으로다가...오....

>>435 (멀쩡(?

나중에 추가 특성 제작할 때 스승 특성도 만들어볼까용...

>>434 홍!!!!(메모
꼭 봐야겠네용

>>437 칫(??
홍 그거 좋아보이네용..

? 윅기 무림전도가 바뀌었는데 뭐가 바뀐건지 왜 모르겟죵?

>>435 기연(소곤)
>>436 홍홍!

지금은 스승 배경은 캡틴이랑 상의해야 결정할 수 있는 거니 특성 새로 만들어보시는 것도?? 대충 3돌짜리로!

>>438 와 진짜 모가디슈는 ㄹㅇ이에용....
무속같은거 좋아하시면 랑종은 그냥저냥 볼만한 정도구용!

언젠가는 나온다 스승 특성!

>>440 언젠가 때가 다가오면 고민해볼게용!

>>439 전 모르겠는...

유월이가 추가됐네용!

아하!

? 잠깐만

새벽 1시 50분에 바뀌었는데

지도 담당은 하리주란 말이죵?

@하리주

아 진짜 지금 머리가 안돌아가나보네용

지금이 왜 2시인줄 알고 있던거지

주무시는게..!

보패 특성 ?

아무래도 그래야겟서용....홍.......다들 잘자용.....

잘자용!

캡 주무새용! 랑종도.. 무속 관심 있는 편인데 일단 걸쳐봐야,,

(공포영화 못 봄

굳 밤 !

(못 봄22

스토리는 그럭저럭 잘 넘기는데 각종 혐씬들(특히 갑툭혐씬) 때문에 못 보네용..

강건주 오랜만 같아용 어서오세용!(????

잔인한 거...못 보는 1인...

이상하다 어렸을 땐 해부도 재미있다고 깔깔댔던 것 같은데
순수악 시절이라 그런가봄(?

어서오세용!!

순수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라잌 구미베어 광고 보며 깔깔 웃었듯이(??

수면패턴 맞추려고 일찍 잤더니 스레는 불타고 있었고 홍... 목떡은 바꾼거 맞워용 노래보다는 그냥 대화체가 목소리 가늠하기 쉬워보여서용

홍홍홍!

아프간이 멸망했네용...

아프가니스탄이(가) 수도를 잃었습니다..

ㄷㄷㄷㄷ 그렇게 이름 없는 나라도 아닌데 멸망할줄은...

그러고보니 무림인이 아닌 사람에게는 어떻게 존칭해야할까요?

류호는 가능한 상대가 누구든 예의바르게 대화하고 싶은데

남자는 자기랑 비슷하거나 어린 사람은 죄다 소협으로 해버리시면 되고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그냥 죄다 어르신 하시면 편해용!

여자는 젊은 여자는 낭자, 나이가 드신 분들도 죄다 어르신!

>>462 이젠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이 아닌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

아프간 멸망...홍...

자기보다 나이 많고 약하면 이봐로 !(하면 큰일 날지도 모름)

>>465 상대는 나를 대협으로 불러줬는데 난 얘를 대협으로 불러야 할지 소협으로 불러야 할지 애매하다면 어떡해야 하나요(?

>>446 새벽에 자다깨서 잠깐 어장 읽다가 위키 지도 수정 잊은거 생각나서 수정하고 잤어요
>1596270083>117 이건데 그 전에 >1596261531>215 이러기로 했었거든용?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5명분 처리한거에요! 제가 요즘 좀 정신이 없어서 얘기하는걸 잊고 있었네요 홍

잠깐 갱신해두고 가용!

과연 알겠습니다!

>>469 지원이는 그냥 원하는대로 불러도 아무 상관 없어용!
않이 님은 ㄹㅇ 대협이자너
>>470 ! 나중에 잊지 말고 다시 한 번 얘기해주세용!
>>471 홍홍홍!

나이고 뭐고 대협이 먼저지 !

아무 이유없이 대협이라고 하면 뭔가 아재 취급하는 것 같아섴ㅋㅋㅋ

남을 띄워줄때도 해도 괜찬잖아용
약간 아이고 김 선생님 안녕하십니까라고 하는 느낌 ?

ㅇㅇ 그것도 좋구

>>473-476 이런 이유 때문에 헷갈려서용 홍홍

약관도 안 되었는데 머협소리 들으니 난 어떻게 불러야 하지 어버버 하게 됨(?

은근 무협에서 명칭이 좀 헷갈리죠 ㅋㅋ

명칭 너무 많아용....

무협이라는 장르에 진입장벽이 있는 이유가 이런 이름이나 명칭 같은 용어가 어려워서라구 생각해용

아 그리고 이벤트에 참가하면 받을 수 있는 도화전은 언제 받을 수 있을까요?

여차할 때 쓰고 싶은뎅

@김캡

>>479 ㅇㅇ 저도 그것 때문에 헷갈려서 보기가 좀 그런데

이 스레는 그런 명칭에 대해 좀 자유로운 느낌? 분위기 자체가 편하니까 하기 좋은 것 같아요

>>480 물론 @김캠 에게 질문하는 거지요 ㅋㅋ

갑자기 영어를 쓰는게 아니라면야 !

실제로 영어 쓰면 ㅋㅋㅋㅋㅋ

지원: EZ

ㅋㅋㅋㅋㅋ

오늘 내일 안으로 정산할게용 홍홍!

네엥

점소이가 보고싶어용

정연우주 말씀하시는..?(주륵

띠용? 점소이?

>>491 이젠 고대의 인물인거에용!
>>492 광마회귀라는 웹소를 읽고 있는데 주인공이 점소이에용!

점소이
식당, 찻집 등 음식물을 취급하는 가게에서 손님의 시중을 드는 종업원으로 사환의 다른 명칭이다. 현대 중국에서는 쓰이지 않는 옛말.

무수히 많은 무협소설에 그 이름(?)을 드러낸다. 주인공을 맡는 작품은 별로 없으나, 거의 대부분의 무협소설에서 등장하는 약방의 감초. 주인공은 점소이의 허름한 외모와 비굴한 태도를 보고 늘 무심코 지나치는 것이 클리셰. 또한 점소이도 분명히 여러 번 만나는데도 주인공이나 다른 등장인물과 특별히 아는 척은 하지 않는다. 주인공이나 여타 등장인물이 그 어디를 가든지 객잔에는 반드시 점소이가 나타난다. 때때로 괴롭힘을 당하거나 악당에게 사망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북송대를 다룬 무협소설에서 명나라·청나라를 다룬 무협소설에 이르기까지 점소이가 등장한다.

대한민국의 무협소설에서 점소이는 소위 무림이라 불리는 뒷세계에서 최하층의 저변 직업으로 간주된다. 살인과 치명상이 비일비재한 강호에서 표국의 직원인 표사와 함께 툭하면 칼부림에 얽히는 직종.

평범한 경우에는 보통 짤막하게 등장하거나, 주인공의 명성 혹은 히로인의 미모를 부각하는 단역인 경우로 묘사된다. 종종 주인공이나 등장인물에게 금전을 받고 소문이나 정보를 파는 경우도 있는데, 한번 씩 깐죽거리거나 금전을 더 요구하여 타박이나 협박을 받는 경우도 잦다. 아예 이런걸 전문으로 하는 하오문의 소속인 경우도 잦다.

무림인이 소동을 피우고 그들 사이의 폭력, 살인이 벌어질 위기가 산재한 주루와 객잔에서 일하는 점소이들은 약한 자의 비굴함과 설움을 벗삼는 이들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493 아 그거 네웹에서 만화화돼서 올라오던데용

>>495 ??? 진챠용???

네이버웹툰 친구들 결국 판무웹소 시장에 항복한건가...

아항

그리고 댓글에 넘쳐나는 스포일러들...

캡 하란이 휴먼폼으로도 날 수 있나요?

특수한 경공을 익히면 날 수 있어용!
운룡대팔식이나 지원이의 풍령보나...

그런데 광마회귀 이거는 네이버웹툰 올라가면 말 엄청 많을건데

>>498 아 맞아용
하오문의 구성원들 대부분이 점소이인것!

크윽 하룡폼으로만 날수있군용

사람은 날지 못해용!

경공을 익힌게 아니라면(?

헉... 하란주 하란이 새 무공에 경공 묘리도 담아주새용!! 인간폼으로도 슝 나는 하란이 보고싶어용

>>472 진행날 말씀드리면 되나요?

>>504 마자용!

>>505 확인! 그럼 그날 그렇게 할게요!

>>503 ㅠㅠㅠㅠㅠㅠㅠ
>>504 홍 하란이는 경공 문외한이니까 새로 배워서 만렙을 찍어야 무공에 묘리를 담을 수 있을 것인데....
교룡심법 찍는데 1년 3개월인가 4개월인가? 그쯤 걸렸으니까.... 무공 만들고 경공의 묘리를 깨닫고 또 그걸 적용하고....

2년만 기다려 주실래용??

점소이! 보르시 한그릇 말아주게!

점소이 : да!

보르시!

보르시 메꾸.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52.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21
하리 169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141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9.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74(50% 할인권x2)
평 56.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24(50% 할인권)
청려 103(50% 할인권)
신유월(50% 할인권)

브금 이벤트 참가자 분들에게 도화전이 지급되었어용!

이 시간 이후로는 더 이상 브금 이벤트 투표를 받지 않아용!
이제부터 우승자 발표에용!

앗 글 쓰고 있었는데(착석)

오오! 우승자는 과연!

긴장되는 것이에용....!)

우승자와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아용!!!!!

정파 - 재투표
결과 : 하리 2 미호 2 강건 1 청려 1

사파 - 재투표
결과 : 하리 1 하란 2 백월 2 강건

마교 - 우승자 : 류호, 카지리카무이카구라 第六天･畸形嚢腫 https://www.youtube.com/watch?v=Lupu5KT8EO0&list=PLlmOeFJIrnyP2xCq-bLKuzqxFH1X-DqwS&index=8

자신들 외에 이교도라고 생각하며, 그 내면은 두려울 정도의 힘을 내포하고 있는 이미지 곡을 가져왔습니다!

결과 : 청려 1 하란 2 류호 3

석가장주 - 우승자 : 백월, https://www.youtube.com/watch?v=EHywOJ4u208
かぐや姫 (Kaguya-hime) by Hikari Tsukishiro
석가장주는 일종의 암투라고 생각합니다. 궁중 암투와 언뜻 유사한. 모용세가와 그 식객인 두뇌파 하란이 주인공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잔잔하고 알 수 없는 분위기로 들고 왔습니다.

결과 : 하리 1 백월 2 류호 1 강건 1 미호 1

화산논검 - 우승자 : 미호, https://www.youtube.com/watch?v=xzsRBKZh1No - 전우치OST "궁중악사" 그 흣쌰흣쌰

화산논검은 비무를 겨루는 내용이 주였음. 그렇기에 전투 자체에 포커스를 맞춰서 격정적인 분위기를 만듬

결과 : 청려 1 류호 1 미호 2 강건 1 백월 1

예은낭자 - 우승자 : 강건, https://www.youtube.com/watch?v=s0k1_Hosxg8

시작의 궤적 - Wind-up Yesterday!
예은 낭자는 평소에는 평범한 소녀 같은 느낌을 보이지만 이미 절정의 경지에 오른 어마무지한 고수입니다.
하지만 지원이와 손 잡고 도망치는 게 무거우면서도 사랑이 원인이란 것을 생각하면 이런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브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

결과 : 백월 1 강건 2 기권 1 하리 1 청려 1

무림맹주 - 재투표

결과 : 청려 2 하리 1 류호 2 백월 1

흑천성주 - 우승자 : 강건, https://www.youtube.com/watch?v=_GqTEC4wT1Q
이누야사 - 셋쇼마루 테마
현무림 최강자. 작정하고 싸우는 순간 상대가 누구라도 용서치 않는 절대자

우승자 분들께는 도화전이 지급되었어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52.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51
하리 169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181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9.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04(50% 할인권x2)
평 56.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44(50% 할인권)
청려 113(50% 할인권)
신유월 (50% 할인권)

메인테마는 가장 큰 도화전이 걸려있는 메인 이벤트이다 보니 가장 나중에 공개하기로 했어용!

현재 집계 중이니 기다려주세용 홍홍!

오오오오오!! 마교 해냈네요! 그리고 다른 우승자분들도 축하해용!

메인테마 투표 결과가 집계되었어용!

? 청려 왜 잘렸지?

메인테마는 과연!

제일소교주 - 우승자 : 청려, 블레이드 앤 소울 - 소용돌이 사원
https://youtu.be/lRF5PbyPxQA
얌전하게 시작했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몰아치는 것이 조용히 교주 자리를 노리는 소교주님하고 잘 어울려 보였어용.
소용돌이 사원에서 나오는 보스는 사실 곤륜파의 마지막 생존자라는 점도 하나의 포인트인 것이에용!

결과 : 미호 1 하리 1 청려 4

아 그리고 백월주 계시면 올려주신 유튜브 링크가 짤렸어용......업로더가 영상을 내림.....

>>521 두구두구두구두구구둗구두두굳

덜덜...

메인테마는 김캡의 투표도 함께 이루어진다는 점, 다들 기억하시나용 여러분???

기억하고 있었어용,,,

>>523
놀라운 타이밍...

메인테마는 캡틴도 고르는구나?

투표 집계는 완료 되었으나, 김캡이 표를 행사하지 않을 경우 재투표를 해야하는 상황이에용!

현재 결과는 다음과 같아용!

메인테마

백월 2 하란 2 하리 2

히이이ㅣ이ㅣㅣㅣ이익

그러므로 김캡이 지금부터 다시 제출된 메인테마를 한 번 씩 듣고 투표를 하겟서용!

제가 아직 투표를 안해서 홍홍홍....

>>527 맞아용!!

메 - 인 테마니까용!

오오 막상막하

(재감상중

그러고보니 제가 예전에 부활권을 NPC한테도 쓸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었나용?

띠용? 저는 몰랐습니다

>>536 저도 제가 그런 말을 했었나 안했었나 기억이 안나서용 홍홍...1년 반...길다!

다시 일어나십시오 역발산기개세(?

NPC는 죽지 아나용(메르시풍

>>539
죽어 죽어 죽어(시트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 조용해용

홍홍홍홍홍!!!

저는 슬슬 자라가보겠습니당! 모두 푹 주무시길!

잘자용~~~

잘자용!!

이거 어케 고르지......

메인테마는 정/사/무림조장이랑 같이 공개할까용 홍홍홍!

편하신대로 해주세용~

>>550 ! 고러타면!

메인테마는 정말 핵심이니까

정파
사파
무림조장

을 재투표한 뒤에 맨 마지막에 우승자를 공개할게용!!!

마교 부문 우승자 류호주, 석가장주 부문 우승자 백월주, 화산논검 우승자 미호주, 예은낭자와 흑천성주 부문 우승자 강건주, 제일소교주 부문 우승자 청려주

모두 축하 또 축하드려용!!!!

지금 이 시간부터 정파, 사파, 무림맹주에 대한 브금을 재투표해용!

기한은 일요일까지!

우승하신분 축하드려용!!(재투표하러감

...뭔가 당분간은 기연 퍼레이드가 일어날 것 같은 불안감이...

영웅에는..기연이 따르는 법이라구용....(도화전 만지작

(두렵

然연而일剛강腸장激격發발不불遑황辭사候후
그러나 욱하는 기질이 터져나와 기별도 미처 드리지 못하여

驚경擾요宮궁中중複복忤오賓빈客객
궁중을 놀라게 하고 손님에게 실례를 하였으니

愧괴惕척慚참懼구不부知지所소失실
부끄럽고 두려워서 무어라 사과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因인退퇴而이再재拜배
하고 전당은 물러나 정중히 절을 하였다.
  
君군曰왈 所소殺살幾기何하
전당의 형님 되시는 동정호 용왕이 물었다. 사람을 얼마나 죽였느냐?

曰왈 六육十십萬만
전당이 답하기를, 60만을 죽였습니다.

傷상稼가乎호
농작물도 해쳤느냐?
  
曰왈 八팔百백里리
8백 리 안의 작물을 모두 망쳤습니다.

無무情정郞랑安안在재
(내 딸을 괴롭게 한) 무정한 사위놈은 어디에 있느냐? 하니

曰왈 食식之지矣이
제가 씹어먹어 버렸습니다. 하고 답하였다.


- 유柳의毅전傳 中 -





"화끈하네. 호걸의 표상이네."

하란은 심드렁히 책장을 홱홱 넘겼다. 결국 끝엔 결혼해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 어쩌구...

신기하긴 하지만 어차피 상상 속 이야기. 어린애들한테나 들려주는 옛날 옛적 이야기 아닌가.

적적한 분위기를 고함 한 줄기가 벌떡 일으킨다.

"하란아! 어디갔냐! 왕씨네 밭 갈아주기로 했잖아!"

"아 가요 가!"

책을 어깨 뒤로 홱 던져버리고 절뚝절뚝 걸어나간다.


자기가 사는 세상이 전부인 줄 알았던 어린 소녀의 이야기.

저거 요재지이였나 거기에 나오는 설화네용!

아 ㅋㅋ 하란이 이제 밭가는게 아니라 비내려야한다구 ㅋㅋ

선대 동정호 용왕은 천마에게 잡아먹혀 죽었다. 그 동생이자 새로이 즉위한 전대 동정호 용왕은 무림 명숙들에게 사냥당해 죽음을 맞이했다.
이제 당신이 동정호 용왕에 즉위할 차례다.

그렇게 캡틴이 불안해 하니 어쩔수가 없네

불안감이란 일어날 일 때문에 생기는것.
불안감을 해소 시키기 위해 재빠르게 불안감이 생기는 일을 일으킨다.

>>559 ???????(탈주

기연 퍼레이드라니 팝콘각인 것!!!

끼엥에에ㅔㅔ에에엑

홍홍 맞워요 글쓰는 것보다 루비넣는게 더 오래 걸린....
<ruby 연>然</ruby><ruby 일>而</ruby><ruby 강>剛</ruby><ruby 장>腸</ruby><ruby 격>激</ruby><ruby 발>發</ruby><ruby 불>不</ruby><ruby 황>遑</ruby><ruby 사>辭</ruby><ruby 후>候</ruby>
그러나 욱하는 기질이 터져나와 기별도 미처 드리지 못하여


아 그럼 동정호 보내달라구용 상제님 거긴 용궁도 디폴트로 있을 것 같은데!

>>563 인세에 용이 없는데 용궁이 남아있을리가, 없죵!(유튜버 누긍 말투(???

>>559 아 이거 진짜임 저도 하기 싫은데 해야하는거 다가올때마다 기분나쁜데 막상 그거 하는 날이 되면 괜찮아져용

???????? 보통 반대 아닌가용?

>>562 쉭쉭
얌전히 기연을 내놓도록 하세용(?

하기 싫은 일정이 잡혀버림 : 하 그거 하기 싫은데 아 취소됐으면 좋겠다 이런 개가튼 빌어먹을...

그 날이 옴 : 아ㅋㅋ몰라 나도

대충 이런 변화를 겪는 거에용

>>564 그래도 용궁터 정도는...(쭈뼛

>>567 (도주
>>568 호옹...

>>560
참치. 진행에 굶주린 자들. : 넌 모찌 나간다.

유 쉘낫 패ㅡ쓰!!

넌 모-찌나간다

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569 문화유산보존 따윈 생각치 않는 무림인들...

>>575
문화유산을 안 지키는 마음은 쭉 이어져 홍위병에게까지 이어졌지.

훈훈하네용!(?

훈훈(진짜로 불탐)

아이 따땃해용!

무림인들... 보고 있어? 너희들의 그 마음. 현대까지 성화처럼 이어져 내려왔어.

따듯하게 모든 문화를 불태우고 있어...

아잇 이 홍위병 조상놈들이!(심한욕

>>557 아앗 왕씨네 밭... ㅋㅋㅋㅋㅋㅋ 저때만 해두 하란이는 자신이 용이 될거란건 상상도 못했겠죠?
>>580 (두렵

>>580 (활활활
>>58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2 어솨용!

>>582
어린하란 : 사람이 용되는 소리 하네ㅋㅋㅋㅋ
지금하란 : 제게도 그렇게 생각하던 때가 있었지요.

하리주 어솨용!!

>>584 홍홍홍...여의주 하나만...(?

@백월주

사파, 석가장주 노래가 내려갓서용...

모두 강녕이에용 조은밤!

>>584 ??: 저도 그렇게 될 수 있나요? (손꼭)(눈 반짝반쨕)

>>584 마치 나 다 크면 통일되서 군대 안갈거임과 같은 논리...

아 ㅋㅋ 내가 어른되면 통일 되었겠지 ㅋㅋ

대충 20XX년. 중국 대륙에서 무림이 부활했다! 잊혀졌던 과거의 존재들도 다시 깨어난다!

환구XX 기자들 : 무림을 세운 중화민족이 얼마나 위대한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하룡이 : 니들은 중화가 아니다 홍위병 새기들아.

기자들 : ??

하룡이 : 그리고 나는 대만 용왕이다.

기자들:

>>589 K - 군대는 당신을 원한다!
>>590 어 선협물로다가 현대무협판타지로 무림비사 2기 세워주세용!

ㅋㅋㅋㅋㅋㅋ 앗 하룡이... 저러다 판첸라마 당할지도 몰라요 조심해용!!!

>>585 저도 하나밖에 없는데용!
>>587 지금 있는 내공 경지 다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이거 재밌을 것 같아용!

현대에 무림이 부활하고

캐릭터들도 같이 부활해버린거임

캐릭터들 빼고 다른 인물들은 다 없고 오직 캐릭터들만!

어떨것 같아용??

>>591 시러용!!!!!
>>593 그거 주시면 될 것 같아용(?

흐으으으으음
캐릭터들만 부활하는 거면 지원이는 일단 망하지 않을까용(뒷배가 사라짐)

>>593 처음부터 다시라니 힝잉잉... 힝 그래두 교룡심법이라면 감수할만할지도(?
>>594 하리: (울먹)

>>595 아 ㅋㅋ 가야된다구 ㅋㅋ

현대 친구들은 일류가 화경급 위치에 있는 수준이라고 가정할게용!

홀아비였던 내가 깨어나보니 전염병 가득한 중국이다???

>>596 꿀밤을 먹일 오장삼씨가 없어졋서용!

>>598 내공으로 치료가능

좋아용 좀 더 자세히 설정을 드릴게용!

>>591 해줘!

>>592 푸젠성 인구 증발시키기 싫으면 처신 잘하라구ㅋㅋ

>>594 앗 그거 전에 IF독백이랑 이어서 혼자서 외롭게 살다가 아는 사람들 부활해서 기분좋은 하란이!

>>598 평이도 이제 코로롱으로 고통받는거에용!!!
>>599 하리:(으아앙)

>>596 방이가 사라진 하리...홍..
>>597 빼애ㅐ애액

그럼 일단
음
평범하게 고등학교 생활 할지도(소박한 거 좋아하는)

>>595 (여의주삼킴

>>605 단전...내단...(빠안

>>602 앗(앗) 도라곤은 콩사탕에 굴복하지 않는거에용!!!
>>604 힝잉잉 정말 천애고아가 되어버리는거에용...

>>607 박물관에 기증했는데 홍위병이 부숴먹은 용궁 소유 금은보화 보패들이나 다 물어내라 이놈들아(크아앙

>>608 (말을 잇지 못하는...) 대대손손 물려줘야할 인류의 문화유산들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패라고 생각하니 진짜 너무너무 아까워요 도화전 80개짜리 기연들이!!!!!

>>606 계속 그러시면 예은이 앞에서 하란이도 전여친 행세 할거에용

>>607 홍....

맞다 하리 픽크루 확인해봤는데 머리 살짝 자란 건가용용??

>>610 끼에에ㅔㅔ에ㅔㄱ
제발 그것만은

>>611 파츠 자체는 똑같은건데 살짝 그렇게 보이죠? 저두 그렇게 보이더라구용! 한 계절 지났으니 조금 자라지 않았을까... 싶어요! 특별한 일 없으면 그대로 계속 기르게 해서 다음 대사건쯤에는 긴머리로 복구하려고 해요. 거지존으로 고통받는건 현실로 충분한 것(?

부활권을 전대 교주님한테 써달라는 말이 들린 것 같았다는 것이에용...
>>610 으아아악

1. 1899년 의화단 운동이 벌어졌다. 의화단 운동을 일으킨 자들은 의화권을 익히면 총칼도 피해내고 막아낼 수 있다고 하였으니, 많은 이들이 혹세무민이라 하였다.
2. 의화단의 수장 이원둔이 총알을 칼로 베어내고 서양 오랑캐들의 군대를 패퇴시켰다.
3. 수많은 사람들이 의화단에 가입하기 시작한다.
4. 무기에서 정체불명의 빛을 뿜어내는 속칭 '고수'들이 의화단에서 등장한다.
5. '고수'들이 합류한 의화단 운동은 중국대륙 전체를 강타하며 외세에 크나큰 위협으로 다가온다.
6. 프랑스 주둔군이 단 3명의 '고수'에 의해 전멸하며 프랑스군은 철수를 결정한다.
7. 의화단이 톈진, 홍콩, 다롄 등을 비롯한 주요 항구와 외국인 계류지를 점거하고 독일군이 항복한다.
8. 의화단 북경 진입
9. 의화단 수장 이원둔이 대영제국 사령관을 북경 한 가운데에서 참수한다.
10. 일본, 이탈리아, 러시아는 철수를 선언하고 청 정부, 의화단과 조약을 체결한다.
11. 의화단이 성명을 발표한다. "영국의 왕도 우리의 검 앞에서는 시간문제일 뿐."
12. 대영제국 군대가 증원되나 홍콩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대패.
13. 대영제국을 제외한 모든 열강이 의화단, 청조와 조약을 체결하며 군을 철수시킨다.
14. 의화단이 대영제국군을 패퇴시키며 대승을 거둔다. 대영제국은 항복하며 아편전쟁 이후로 있었던 모든 조약을 파기한 후 새롭게 조약을 체결한다.
15. 청 정부와 의화단 사이에서 내분이 발생하며 결국 다시금 외세의 침입을 허용한다. 의화단은 사분오열되어 수십, 수백, 수천개의 방파와 문파로 나뉘어 갈라진다. 이후의 역사는 기존과 동일하게 흘러간다.
16. 중일전쟁이 벌어지고 의화단 분파 중 하나가 무림맹의 이름을 내걸며 항일전쟁을 시작한다.
17. 국공내전이 벌어지며 의화단 분파 중 하나가 사혈련을 칭하며 국민당에 합류한다.
18. 장제스가 패전하며 무림맹과 사혈련은 중국 공산당과 관무불가침 조약을 갱신한다.
19. 티벳, 위구르를 중국 공산당이 점령하면서 의화단 분파 중 하나가 천마신교의 이름을 내걸며 독립 운동을 시작한다.
20. 그렇게 2021년이 도래한다.

- 현대의 무림인들은 매우 약화되어 있습니다. 검기를 뿜어낼 수 있는 일류 무림인은 극히 적으며 옛 화경의 경지와 동등하게 취급받습니다. 숫자는 100여명에 달합니다.
- 공산당과 무림은 관무불가침을 맺었습니다. 공산당은 최소한의 통제만을 하며 무림인들은 중국 정부의 무림인 시험을 쳐서 합격해야만 무림인으로 인정받습니다. 무림인들은 무기를 패용하고 다니는 것이 허용됩니다.
- 무림맹과 사혈련은 각각 북부와 남부를 점거하고 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사혈련이 우세합니다. 삼합회는 사혈련에 흡수되어 있습니다.
- 천마신교는 티벳과 신장 위구르에 퍼져있는 상황이며 세 세력 중 가장 약합니다.
- 여러분은 이유를 알 수 없이 갑작스레 현대 무림의 세상에서 깨어났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오직 캐릭터들 뿐이며 함께하던 NPC들은 과거에 남아있습니다.
- 예외로 미사하란은 신선이라는 특수한 위치에 있으므로 죽었다 깨어난 것이 아닌 이 모든 풍파를 겪은 불쌍한 신세입니다...

이런 상황일 때.

캐릭터들은 어떻게 활동하고 지내게될까용?

>>614 !!! 그런 방법이!!

>>614 아 ㅋㅋ 그 친구는 선계로 끌려가서 안되용 ㅋㅋ

헉 완전 현대에 떨어진게 아니라 무림이 살아남은 대체역사였네요? 중국 정부의 무림인 시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 흥미로워용... 일류가 옛날 화경 취급이라니 절정은 신화경일까용

>>61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한 건 아니었군용...하리 빨리 머리 길었으면 좋겠는!!!!

그 와중에도 바보털은 귀엽게 뾰옹 나있어서 귀여웠어용 뾰옹뾰옹

앗 대체역사 중국대륙의 희망편! 인줄 알았지만 결국 일어난 군벌시대와 중공....

>>618 현경 수준이죵!

>>620 홍홍홍! 어림도 없지! 홍위병 500배!

>>615 아마 조용히 사는 건 변하지 않을 것 같아용!!!!!
힘숨찐으로 살아가다가 어느날 힘이 밝혀지고 사건에 휘말리는 클리셰(?

하란이는 아마 바티칸시국처럼 대만 어디에 용궁 하나 해놓고 근엄하게 앉아있는 역할일지도 몰라용

>>623 저도 그런 삶 살고 싶어용!!

>>624
- 매년 대만에서 치뤄지는 대만용왕제는 대만과 중국의 인기있는 볼거리이며, 주변에 세워진 용왕사는 중국에 몇 남아있지 않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유산입니다. 관광지입니다.

+ 중국과 대만은 서로 자신들의 전통이라며 주장중

>>624
중일전쟁 국공내전 사진자료에 가끔씩 등장하고 대만섬은 일제한테 먹혔었으니까....미사하란/논란/친일 행적 뭐 이런것도 있으려나?

청려는 옛날에 입마관이 있던 곳에 가볼 것 같아용 거기가 어떻게 변했나 보는 거죵...
>>617 천마님이 끌고 갔나용?!

>>619 의도하진 않았지만 몬가 조금 길어진것처럼 보여서 저도 기분이 조왓던 그런 의도하지 않게 의도한(???) 그런거였어요! 홍홍 저두 빨리 길었으면 좋겠어요... 단발...싫은것... 바보털은 머리가 길어도 계속 남아있을거에요. 하리는 저렇게 바보털 신경쓰여서 아침마다 열심히 눌러서 내리고 머리장식으로 고정하지만 어느새 또 뿅 튀어나오고 만다는 뒷설정이 있는고에용(TMI

>>621 (깨닫) 아 맞다 현경이 있었죠! 잠시 잊고 있었네요!!

>>623, >>625 소년만화스러운 멋진 인생인거에용!

>>628

대동아일보 : 대만용왕, 천황폐하의 하혜와 같은 은혜에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다!
대만신문 : 수호용왕의 굴욕, 대만의 앞날은 어디로?
환구시보(?) : 중화민족의 치욕의 날!
독립신문 : 대만의 용왕이 일제에 허리를 숙이다

하리는 이세계 두번 다녀온 짬이 있으니 아마 적응은 잘 할 테고... 힘 숨기는거 없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여기저기 건드리고 다니다가 궤도폭격에 맞고 처치되는 엔딩 아닐까요(????

>>628 !!!! 친일행적이라니 해명하세요!!

>>629 원래 현경 찍으면 강제로 등선이에용 홍홍!

>>630 홍홍홍!

뭔가 좀 더 자세히 써주시면 >>632 처럼 반응 해드릴 수 있는 것

>>633
환구시보 : 무림인으로 등록되지 않은 불법 무림인 등장! 무림맹과 사혈련의 무능!

>>629
"아 이 곳은 예전에 신교의 학당이 있던 곳이라네. 뭐 보다시피 풀밖에 남지 않았지만."

평이는 그냥 흥청 망청 살면서 대충 전당포 일 하다가 아저씨 찍어야지(?)

>>630 앗 하리 안테나 매우 귀엽다(붙잡!

>>632-633 국체를 보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 범의 아가리 속에 살 길이 있다면....

왜 전 독립신문보다 문신립독이 더 익숙하죵

>>637
"특급 무림인이라고? 무슨 소리야! 저런 놈, 무림인 데이터에 없다고!"

>>634 음 막 힘자랑+하리 잘하는 입털기 하면서 여기저기 꽌시 만들고 일 키우고... 몬가 지금보다 훨씬 더 뒷일 전혀 생각 안하고 막나가면서 뭔가에 쫓기는 사람처럼 과로하고 돌아다니고 하다가 진짜 뭔가 잘못 건드려서 세계의 공적이 되고 처치당하는거죵! 그리고 궤도폭격 떨어지는거 보면서 왠지 만족스러워보이는 표정이구 막(?

>>638 히이이익

>>630 짱...짱귀여워용....
심장아픔

하란이 짱 멋있어......

>>640 궤도폭격은 없, 없는데용...(쭈글

평이는 우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는 소년만화스런 삶을 살게 만들 고에용(?????

>>644 현대 중국의 소년만화.......?

>>835 불법 무림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7 아저씨가 그 영웅 맞죠?
>>638 으앙앙ㅇ아앙ㅇ 하란주마저 바보털을 노리시는거에용!!!!

하아니 비겁한 변명이에요 용왕님!

>>642 홍홍홍!! (뿌듯!)
>>643 궤도폭격이 없다니 이럴수가 그럼그럼... 저쪽 세계의 사람들은 불법 무림인을 제압할땐 어떻게 하나요?

>>639
영제목 그대로 Man from nowhere!

1. 이 세계관에선 대만섬에다 푸젠성도 대만영토일지도 몰라용! 대만은 좀 더 쎄졌겠지만 국경을 직접 맞댔으니 분쟁도 더 격했을테고..하룡이는 전략적 강우를 준비하고...

2. 중국땅에 이상한 사람들(레스캐들)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대만정부를 통해 정보기관에 좀 알아봐달라고 부탁하기?

>>646
원래 아니야...

현대 중국의 무림인 기준

5급 무림인 - 기를 느낄 줄 아는 수준
4급 무림인 - 단전을 간신히 만든 수준
3급 무림인 - 내공 운용 가능한 수준
2급 무림인 - 삼류 무림인, 사범 또는 관장자격 자동 취득, 문파 설립과 장문인이 되기 위한 최소조건
1급 무림인 - 이류 무림인, 쉽게 볼 수 없는 무림의 강자들
특급 무림인 - 일류 무림인. 중국에 약 100여명이 존재하며 중국 공산당에서 직접 관리, 중원백대고수라는 이름으로 알려짐

>>645 뭔가 좀 이상한 것 같지만 기분탓!(?)

근데 검기상인의 경지가 화경이면 이거 완전 구무협 읍읍

>>649 1번 대만이 쎄진건 하룡이 영향력도 컸겠죠? 하룡이는 레스캐들 알아보고 나서 어떻게 하나요!
>>6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6 아 ㅋㅋ 불법이라구 ㅋㅋ
>>647 ? 같은 무림인을 불러야죵!
>>648 "크아악!"
"사혈련에 연락해! 고수가 나타났다고! 빨리!"
>>649 모든 역사는 기존대로 흘러갔어용!

그럼 지원이는 이건가?

>>631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640 어째서 처치당하는 엔딩이냐구용ㅋㅋㅋㅋ
>>644 (한번더나에게질풍같은용기를!
>>646 네가 왕 해봐라 죽겠다...(말보로레드 줄담배

>>656 (고대의 문물에 충격

>>655
슈슉 슈숙. 슉. 고. 고수넘아.

>>659 슉 슈슉 슉 슉 고 고수 넘아아아아아

>>656-65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였다면 중국 정부에 협력해서 일평생 호의호식하면서 호사를 누렸을 것 같은데 홍홍

>>636
청려는 허리를 숙여 손끝으로 풀을 훑었다. 당연하게도 자신이 알던 그 무엇의 흔적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저 기억을 더듬어 어디에 어느 건물이 있었는지 가늠하는 것 외에 청려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청려는 현대 사회에 적응했다. 신분을 만들고 돈을 모으고 평범한 사람인 척 했다.
몇 년이 지나서, 청려는, 그 풀밖에 없는 땅을 샀다.
그걸로 끝이었다.

??? : 이 문 만년 한철이야 이 개새끼야!

평 : 아직 검기 안 썼다...

>>663 청려, 과거의 유산 END

>>664 아 ㅋㅋ 검기 그거 실존하는거였냐구 ㅋㅋ

>>651 붕붕 날아다니는 레스캐들 보다가 이거 보니까 갑자기 위화감이 들어요
>>655 (깨닫) 특급무림인 불러도 절정 찍은 레스캐들 처리하긴 힘들텐데 큰일났네용...
>>657 그치만... 도 넘게 깽판치고 다니다보면 적이 많이 생겨서 결국 처치당하고 마는게 클리셰 아닌가요!

>>662
중국이라면 뭔가 신비해질것 같아서 무서워

>>654 평소처럼 무표정하게 용왕제 업무를 이어가던 하란이. 레스캐는 재미삼아&혹시나 해서 그곳에 가고 레스캐를 발견한 하란이는 눈이 커지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높은 계단을 내려가는데...

>>655 아참!
중국:푸젠성은 중국의 영토다
대만:아니! 중화민국의 영토다!
하란:상제님이 내거라고 하셨는데

혼파망

>>667 홍홍홍!!

>>668 그럼 그냥 무림인 시험을 치는걸로...(시무룩
>>66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7 그래도 하리가 지구를 정복했으면 좋겠다는 것이에용!

>>666
크윽 검기 배우고 돌아오겠다

>>673 않이 평이는 쓸 수 있는데 왜 배우고 와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르륵

핫바 머거야겟서용

>>663 (말을 잇지 못하는.......)
>>668 저두 이 생각!
>>669 그리구!! 그리구요???!! 다음편을 주세용!! (???

>>662 지원주라면 그렇지만 지원이는 그럴 성격이 아닌 것!
지원이가 지원주 같았다면 당장 본진행에서 절강대협이 아니라 "남궁세가 둘째 망나니" 한편 써내렸어야 했음(?

>>663 뭔가 아련해용...청려...

>>677 어 남궁세가 둘째 망나니 그거 좀 좋은데용(????

아 얼른 누가 현대무협육성스레 빨리 내줘용 ㅡㅡ

>>672 (감동...) 앗 하지만 하리처럼 머릿속에 사리사욕만 가득한 애가 지구를 정복하면 안돼용! 지구가 디스토피아가 되고 말거라구용!
>>675 다녀오세요~!!
>>677 남궁세가 둘째 망나니 너무 재밌을것 같고(?

30초만 돌리면 되어서 금방 왔지롱이에용!

>>674
그럼 이제 그대로 베어야겠다

핫바 얘기가 나오니까 먹고 싶어졌어용... 캐들끼리 다같이 모여서 핫바 하나씩 먹어도 좋겠다는 것이에용

>>681 히익

>>682
헉 만나서 얼른 혼파망되는거 보고 싶어용!(?

>>663 아니 청려...왤케...왤케....
>>667
??? : 용왕님. 용궁에 몰래 들여 숨겨주신다는 자가 요즘 떠들썩한 그 화경고수입니까?
그자는 무림공적입니다! 데리고 있으면 이미지나 명분이나 타격이 크단 말입니다!

하룡 : 아아 검기도 못쓰는 놈이라 안들린다 아아아
나때는 말이야 검기를 써도 어디 명함도 못 내밀었어

>>677 앗 남둘망...

>>678
요즘 트렌드는 어디 망나니로 빙의 하는건데

마교 소교주로 빙의 했다 뭐 이런거

>>678 옳소 옳소! 힘숨찐 정파 짐꾼 머협으로 시트를 내고 말것(?
>>682 앗 아니면 다같이 모여서 캠프파이어 하면서 꼬챙이에 소시지 꽂아 구워먹는다거나!

>>685 아 ㅋㅋ 화경이 아니구 "특급" 무림인이라구용 ㅋㅋ
옛날 사람!!

>>686 마교 소교주는 좀 무섭...

>>687 위구르 독립 전사로 시트를...(끌려감

>>678-679 (킹째서
>>686 이건 맞죵!

마교 1교주로 빙의했다...

뭔가 생각보다 다들 야망이 없네용!

전 사실 헉 무림이 일케 약해?? 오늘부터 내가 무림 대가리다 이히히히힉 이럴 줄 알았어용!

왜냐면!

제가 그럴 것이기 때문!

>>685 하리: 하란 소저... 아, 아니 용왕님...(감동의 눈물.....................)

하리는 그렇게 그만 하란이 용궁에 눌러붙어서 밥벌레가 되어버리구(?

홍??

???? : 양안전쟁을 선포하라. 내가 앞장선다.
중화를 참칭하는 저 중공 오랑캐들을 주벌하리라!

삐빅 신선은 인세의 일에 일정부분 이상 관여하실 수 없으며 이는 선계의 법 뭐시기뭐시기와 고구려의 벽화 수박도에도 나와있음둥둥

그러고보니 이 세계관의 선계는...뭘까용? 도시전설인가?

핫바가 넘모 매워서 아이스크림을 꺼냇서용

헤헤 행복해용

내일부터 운동이니까 얼른 많이 먹어놔야만...

>>689 (대충 위구르 독립 만세 부적
>>690 좋지 않나요 남궁세가 둘째 망나니!
>>691 하리도 마구마구 돌아다니면서 세계정복을 시도할건데용! 그러다 실수해서 퇴치당할거긴 하지만요!

토번불교와 회회교 대신 천마신교라... 마 자 깃발을 내걸고 천세만세 독립구호를 외치는...

멋진데용??

>>697 홍홍 사실 저도 좋아해용(?

전 자러가용~~

>>694 수박도에는 없는게 뭘까용...
>>695 앗 이거 궁금해요!

잘자용~~

패치내역 : 동아시아에 새로운 종교가 생겨납니다.

기독교는 지금까지 모든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종교였습니다. (이슬람교를 선호하는 분들을 제외하면 말이죠)

문제는 기독교가 너무 커진 나머지 다른 종교의 신도들이 아주 부족해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는 기독교의 영향력을 줄이기 보단 인구를 조금 줄임으로써 다른 종교와의 균형을 맞추고자 합니다.

물론 신자들은 그대로이기에 기존에 무교이신 분들에겐 영향이 적겠지만
종교가 중요한 분들에겐 이제 좀 더 까다로운 '선택'이 필요하시게 될 겁니다.

>>697 퇴치 당하는건 벼락 맞아서 죽을 확률 수준인데용!
>>698 그춍! 그춍!
>>69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자용~~~~~~~~~~
>>700 어..아마도 없지 않을가용?

>>698 홍 뉴스 속보로 천마신교가 나오는걸 생각해보니 가슴이 웅장해지구 막
>>699 그쵸? 지원주도 좋아하실줄 알았어용! 잘자요 좋은 밤!

선계 = 동아시아의 지배적인 종교

유럽의 기독교, 중동과 아프리카의 이슬람, 인도의 힌두교가 있다면

동아시아에는 불교와 도교, 그리고 선계가 혼합되어 새로운 종교로 탄생

>>704 얼굴에 복면을 뒤집어쓰고 인터뷰를 하는 천마신교 단주들!

"우리 천마신교는 위구르와 티벳의 독립과 위대하신 천마신님을 위해 간악한 중국 공산당을 처치할 것이며...."

>>702

지저스 : 안녕하세요 야훼입니다. 이사떡 드실래요?

천존석가천마등등토착신들 : ????????너 뭐야

>>702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3 (슬픔...) 그럼 역시 레스캐중 누군가가 하리를 막는 수 밖에 없겠서용 근데 아무도 안 막으시면 어쩌지 홓ㅇ홍...

그런 수박도를 그린 고구려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이었던걸까용...

원시천존석가천마토착신 : 아 자리요

마교 시트들은 "이 중화에 다시 마교를 위대하게 만들겠다!" 하고 싸우지 않을까.

뭐 대충 젤나가 정도 되지 않을까용?

고구려가... 젤나가다...

신라 가... 어서...

>>705 어째서 선계가 전세계를 지배하는 종교가 되지 않은거죠! 선계는 실존하는데! 서양쪽에도 뭔가 기적이 일어났나요?
>>706 안이 다에시냐구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ke magyo great again!

그리고 학계에 신설되는 magyoism

>>711 Make Evil Great Again!

>>712-713 (두렵)
>>715 발음에 주의해야겠어요! 타이핑할때두 철자 몇개 빼먹지 않도록 주의해야겠구용!

>>714 걔넨 막 소드마스터 오러 뭐시기...

>>713 신라 이 저그 같은!(???
>>714 선계가 실존하는데 저쪽도 실존해야 말이 되지 않을가용?????
검기가 존재하는 시점부터 말이 안되지만...

아 ㅋㅋ 보안이라구용 ㅋㅋ

>>717 maoism이 아닙니다 유사품에 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천마는 위대하시다!"(폭탄테러

아아니 선계가 있고 큰 신들이 있고 나도 있는데 대체 뭘 믿는다는 거야!(쾅쾅

>>723 그래서 용왕사까지 있고 용왕제라고 매년 인간들이 하란이한테 제사도 지내주는 설정이에용!

>>718 헉 바티칸에 가면 오러 뿜는 소드마스터 기사가 있구 막... 서양에 가야겠어용!
>>719 하긴 그래야 동서의 균형이 맞겠어요!

알-천마 후 악바르!(쾅

>>725 미구현 지역입니다 삐빅...
>>726 엌ㅋㅋㅋㅋㅋㅋㅋ

>>722 >>7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뎬장...현대무협 넘모 재밌을 것 같잖아.....얼른 세워줘용...잉잉....

바티칸의 기사라면 역시 스위스 근위대인거에용!

>>727 (슬픔.......) 그럼그럼... 서양에서 파견온 소드마스터 성기사 캐릭터 한둘 정도는 등장하겠죠? (간절
>>729 무림비사 4기!

전당대회에 참석하는 공산당 간부 무림맹주

삼합회 두목의 큰절을 받으며 술잔을 기울이는 사혈련주

폭탄테러를 하며 천마의 위대함을 설파하고 위구르와 티벳 독립을 외치는 마교 교주

>>730 높은 고원의 기사들...
>>731 공산당은 자기네들이 추기경을 임명하는 또라이 국가이기 때문에...

힝....

>>724
대충 다큐멘터리

대만의 가밀아 엔지니어링 컴퍼니는 세계 제일의 의족 제작사로 유명합니다.

누구때문일까요?

>>732 마교 교주만 취급이 뭔가 슬퍼용...
>>733 그런 사악한 악의 집단을 징치하기 위해 파견된거죠!

ㅠㅠㅠ

>>734 가밀아 엔지니어링 컴퍼니는 매년 가장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의족을 용왕제에 바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34 !!!

용왕님이 극찬한 그 의족!

(옛날 마교 봄
(지금 마교 봄

시간의 물결은 참으로도 무섭구나...

>>735 바티칸 시국의 국력은 매우 약해 중국 정부를 이길 수 없으므로 주절주절빔!

마교교주...흑화한 달라이 라마 같은거니까....

>>738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정말

이런 배경으로다가 현대무협육성스레 나오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용

제발 세워주세용

>>738-739 (말을 잇지 못하는...)

2시네요 자러갑니당! 모두 좋은밤 되시구 좋은 꿈 꾸세용~~~!!

잘자용~~~~~~

>>736-737 가밀아 "레드 드래곤 에디션"

>>739 BE폭력 武저항의 참맛을 알아버리신 달라이라마ㅋㅋㅋㅋㅋㅋ

>>740 (마교뉴스 보면서 커피 호록

>>741 (움찔움찔

잘자용~~

>>744 아 ㅋㅋ 무림코인 달달하구연 ㅋㅋ

속보 "마교 교주, 위구르 신장 탈환 선언 - '신앙으로 무장한 천마신의 해방군이 움직였다. 잔악한 공산당들은 목을 씻고 기다릴 것. 천마는 위대하시다!"

>>745 (기대

>>747 해줘!

>>746 아복한 땅의 마교들이 다시 일어나누나...(절레절레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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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용왕과 드라이그 고흐의 이색적인 만남..

>>748 해줘!!!!!!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저두 자러가야겟서용!!

그런데 아이스크림에 핫바에 넘모 만이 먹어서 배가 부른데 잘 수 있을까용...홍....암튼 잘자용~~~~~~~~~~

홍 잘자용~~~

만약 건이였다면 일단 어 ? 천마신교 괴롭힌다고 ? 하면서 중국 지휘부 암살부터 하고 볼 것 같아용

>>751
완전히 중국을 뒤집어 놓으셨다

민주주의...아니 천마신교를 위해! 천세만세!

>>752 건 " 세계 평화를 위한 일이었다 "

헉 카드 무협물이 나왔나봐요 시대를 앞서가신 강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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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아이디어가 도용 당했어요 (아님)

보패나 휴대용 진법석(?) 같은거 들고 다니면서 패 사용하면 환상이 나타나서 실제로 서로의 무공을 사용해 대결을 하는 걸 보여주기
생사결은 너무 위험하니 게임으로 승부 보자는게 시간이 지나서 정착되서 무공은 카드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수단이고 진짜 싸움은 카드게임이 되버리는 것
천마님이 하향 먹자 일어나는 정마대전과 본인 가문 상향 시키려는 오대세가의 머리와 돈 싸움
게임 회사 직원에도 고수가 있어서 당사자들이랑 직접 대련해서 평가하기

"어이, 투패해라"

"아니 ... 저 투패는 천마 ? 그렇다면 저자는 당대 천마신교 교주 !!"

"이 따뜻하고도 편안한 빛을 가진 투패는 분명 석가님의 빛, 소림방장이 나섰구나"

(원시천존 데이터 부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혼절

홍홍...아프간 상황이 반전될 수도 있겠네용
아프간 북부에서 탈레반에게 결사항전한다고 거병했대용!

여러분도 이런 멋진 상황 연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볼게용!

...!!
당분간 마교쪽 진행을 좀 더 주시해야겠네요!

오오오!

>>763 어째서

>>765 전쟁중이잖아용!

>>766 여기 말고 저기 사랑과 전쟁 보세용

>>767 전쟁도 보고 사랑도 보면 그게 진정한 사랑과 전쟁 아닐까요?

전쟁과 사랑과 전쟁
둘 다 할 수는 없는 걸까?(미침)

전쟁(금봉파)
사랑(예은이)

지금 둘 다 하고 계시잖아용

금봉파랑은 전쟁이 아니자나용!
전쟁이라면 1대1로 싸울 수 있어야 하는데 항상 다구리만 당한 것(?

진짜 추격전이 아슬아슬하죠 ㅋㅋㅋ

홍홍......
추격전도 재미있긴 한데 상대가 쪽수 많아서 포위당하면 조금 막막한 것

추격중

저놈의 도주를 투패로 막아라!

쪽수는 언제나 큰일

홍...

홍홍?

>>777 홍홍.......빔~~~~~~~~~~~~~~~~~~~~!!!!

H빔

>>779 크아악!

호에에에엑!

으아악 beam이 아닌(날아감

(H형태로 짜부되어 사망

PC를 켰는데 렉걸려서 마우스가 안움직여용 으앙

무선이면 더 그럴 데가 많은 것 같기도 하고..

하하 마우스 없는 놑-북을 쓰면 마우스 걱정이 없지롱요

? 저 놑북인데용?

앗(찌글

>>785 선도 잇서용!

한 대 치면; 나아질지도; 몰라용;

한 대 치면ㅋㅋㅋㅋㅋㅋ

>>790-791 화면이 노랗게 빨갛게 변하다가 한번 툭 쳐주면 멀쩡해지던 브라운관 tv...저세상에선 행복하니..

별호 얻고 싶은 것

홍 직신 강건 아니었나용?

>>793 천마신의 기적을 목도하는 자들, 받는 자들. 천마신이 직접 살펴보는 자들.
우리는 그들을 천마신의 직신이라 일컫습니다.

별호보다는 업적 같은 느낌 !

류호는 뭔 별호 얻을 지 궁금하긴 해욬ㅋㅋㅋㅋ 살아있는 한 요괴한테 계속 공격하긴 하겠지만

>>795 (긁적긁적

>>795 류호는 막막.. 요괴잡으면서 요괴사냥꾼으로 이름날리고..공동파에 스카웃제의가 들어오고...용사냥을 떠나고(?????

ㄹㅇ 한 대 치니까 되었다는 무림의 전설.....

>>795 별호는 업적도 포함이라 그래용 홍홍!

류호는 약간 협, 의에 관련된 것을 얻으실 것 같아용!

>>797 띠이이이용? 왜 용 사냥이?

>>798 언제나 협과 의를 잊지 않을겁니다!

용잡이로 유명한 문파
★최고존엄 팔룡방★

그리고 마교, 혈검문, 공동파 등등...

공동파는 검을 주무기로 하는 감숙에 위치한 구파일방의 일원으로, 특히 마교에 적대적입니다
마교의 극상성적인 무공을 익히고 있으며 대마교전력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잡다한 마귀, 악귀들의 천적인 자들인지라 민간에서는 퇴마사로도 인지도가 있습니다
이들은 도교의 교리를 따르며 도인, 진인, 도사 등으로 불리웁니다

공동파는 왜 공동이죠 ?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는 것인가 ? 그렇다면 !!!

>>802 공동산에 있어서 공동파인데용!
>>800 (기대!

화산파는 화산이 많아서...

공동崆峒산의 공동파..(공산드립 회피하는 하란주 기출변형

>>804 아니야!!!(이런건 무림이 아니야 콘

ㅋㅋㅋㅋㅋ

>>805 (국정원 아이콘

공동파 공은파 공금파 공백금파

공Cu파
공Ag파
공Au파
공Pt파

>>809

화산은 빛날화에 뫼산자...
불화 아니야...
꽃화도 아니야...

>>812 오 그건 몰랐습니다..

華山派
인거에용!

빛나는 산 ... 빛나는 높은 곳 ... 사람으로 치면 빛나는 머리

철강불괴 동강불괴 은강불괴 금강불괴 백금강불괴 챌린저강불괴

하란주 의식의 흐름

화산파가 화산(용암)에 있어서 화산파인건 아닌 것 같고
가을에 단풍 들면 산이 불타는 것처럼 보여서 불화자인가? (아님
아 그럼 꽃이 예쁘게 피어서 꽃화자인가? (역시 아님

>>816 (혼절!

으윽...으으윽....(빈사상태

전 화산파의 그게 진짜 화산 이야기인줄

저두 처음엔 그건줄!

화산의 한자 (華)를 보면 감이 오겠지만, 중화 민족 (한족)의 근원지로 여겨진다. 요순 시대의 요 임금이 도읍으로 삼았던 린펀이 이곳에서 동북쪽으로 150km만 가면 나온다.

나무위키 피셜이에용

후...후후...무당파도 巫堂이 아니라 武當派인거에용!

>>814
이렇게 되면

원래는 花산파였는데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죽고 자신만 남아서
복수에 불타오르는 火산파로 변질되고 마는데...

마지막 절체절명의 순간 자신은 타오르는 불이 아닌 계속해서 꽃을 남겨갈 결국은 花산파 였다
라는걸 깨닫고 각성해서 이기는

전개가 안되잖아

그럼 소림은 적은 숲이에용 ?

>>823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4 少林寺

헉 진짜네

이렇게 지명에 얽힌 얘기를 보는 것도 즐겁다는 것이에용...

>>828 홍홍홍!

사실 무협 잘 모르시면 당연히 화산파 하면 꽃 화 아니면 불 화자 생각하시는것!

않이 ;; 않이 ;;;;; 숲이 적은게 머리 이야기였다니

>>830 머리숱이 적은 절...

한자로 소림사.....

신기한 한자들이 많네요...

>>832 아무래도 쭝궈에서 기원한 장르니까용!

천마신교는 사실 말마 인것

그건 아니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를 해야 즐거울까...

싸움 ! 도박 ! 술 !

페가수스신교..

싸움 : 불법임
도박 : 부분적 합법임
술 : 지금 먹으면 어머니께 맞으므로 합법이지만 불법임

???

>>8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마의 독문무공 페가수스 유성권 ㄷㄷ

페가수스신교의 업장, 천리마마트...

근데 천마신공은 천마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든건가용 ? 아님 어디서 전수받은 걸 개조한건가용 ? 오리지널에서 교주들이 추가하거나 개량한 부분도 있나용

페가수스교는 아무리봐도 북적들 종교인데용

>>843 천마신공에 관련된 부분은 비밀이에용!

어째서 !!

>>844 https://namu.wiki/w/%EC%8C%89%EB%8B%88%EB%8B%A4%20%EC%B2%9C%EB%A6%AC%EB%A7%88%EB%A7%88%ED%8A%B8

남한에 있어용!

>>846 재 밌 으 니 까

이 ... 이 ... 이교도가 !!(갈)

꿱!(사망

>>847 역시 예케 솔롱고스 울루스

혈강시로 부활 시켜서 상하차 알바 시켜야지 !

>>851 혹시라도 이게 뭔지 모르실 분들을 위해서 TMI를 해보자면

예케 몽골 울루스라고해서 몽골 말로 칭기즈칸의 몽골제국을 말해용!
몽골 사람들은 당시에 고려를 솔롱고스라고 불렀는데

예케 = 大
울루스 = 제국

이니까 합치면

예게 솔롱고스 울루스 = 대고려제국

인거에용!

>>852 히잉이이이ㅣ이이이이이이이이잉익

tmi+
지금도 몽골에선 한국을 솔롱고스라고 부른다
무지개의 나라라는 뜻

>>854 몽골럼들...앞에 예케와 뒤에 울루스를 붙이란 말이에용!!(갑질이 심한편

뭘하면서 어장을 갈아볼까용...항상 이렇게 애매하게 남으면 갈아버리고 싶은 욕망과 충동이 살짝 있어용...

저번에 얀예은이 지원이에게 무서운 소리를 했다면

이번에는 연적에게 무서운 소리를 하는 얀예은?

>>857 ?? 무림인은 그런 좀스러운 짓 하지 않아용!

직접 행동을 하지...

머리 깨진 파련주예용
진짜 깨진건 아니고 비유적인 의미임
미친게임 (30만원 부어서 아무것도 못 얻었다는 뜻)

>>860 어솨용!!!

히이이익......30만원...제 한 달 용돈....

너 ! 내 연인이 되어라 !(옆에 있던 연적을 공격하며)

>>862 ?!

>>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여주세용!

>>860 가챠? ㄷㄷ

>>861 망겜 덕분에 다이어트 하는 거예용 ㅋㅋ 이거 아무튼 게임 아님..

>>864 무서운 소리를 하게된다는건 협박을 해야한다는 상황인데

얀예은이라면 그냥 칼 휘둘러서 죽여버리고 쟤가 너무 위험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거짓말하지 않을까용?

>>865 설마 - 메 - ?

>>866 이게 무림인이다(연적처리편)

>>864 가챠 Yes

역시 사파 ...

가챠는 무서운 문명

>>867 홍...(그저 눈물만..

일단 앞에 얀이 들어갔으니까 홍홍홍

앗 가챠....?

>>872 선생님...분명 141을 외치시던 모습이 눈에 훤한데용.....홍.....(말잇못

이번에 또 큐브 관련 사고가 있었다던 그 ...

얀예은(얀데레희망편
얀으르신(얀데레절망편

으헝헝헝헝허허

>>877 "넌 벗어나지 못하느니라. 어디에 있건, 무엇을 하건. 너는 우리 모용세가의 사람이니 말이다. 죽어서도. 살아서도."

하지만 저기 시크릿 컬러 헤어가 있단 말이에용!(징징)

아아
어장에 얀데레가 가득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9 그게 30만원의 가치가 있나용??
>>880 두 려 워 용

>>882 아파용 하지만 지금 코디에 너무 찰떡이라 어쩔 수 없었어용(?
근데 기어이 못뽑음 ㅋㅋ

>>882 (대부분 npc인...)(읍읍)

뭘 해보죵

사실 연성은 요즘 많이 더웠어서 후유증이 왔나 잘 안써져용

>>878 아 어쨌든 제가 으르신보다 오래 살 거라고요ㅋㅋㅋ(앉아서 기다리기

하란이랑 으르신이랑...그래도 공통점도 있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왜 이렇게 뒤틀린 관계가 되었을까..

>>883 (주륵
>>884 (입틀막

>>886 사실 하란이가 무조건적으로 오해를 하고 있었다는 말도 안되는 반전!

각 수장별 상황에 따른 반응 ? 아무나 붙잡고 일상 ? 유림비사(?) ?

>>885 음, 만약 신분 숨기고 있는 천마신도 한테. "천마 x신 새끼라고 해봐." 라고 하면 어떻게 되나요?

>>889
상황을 주세용!

일상은 여러분이 하셔야하는데용!!

(이런건 무림이아니야콘

>>888 사실 이쪽도 착각물이었던거임

>>890 혹시 그 말을 하는 사람이 화경인가용?

무림이 아니야앗

미사하란 노란 초콜릿 이종족 여주설

>>892 어림도 없지 ㅋㅋ

>>893 화경이 아니거나 아님 화경인 경우

쪼꼬렛 여주!

>>895 (이해못함
>>897
화경이 아닌 경우 : 높은 확률로 그 자리에서 즉사당할 수 있음
화경인 경우 : 천마 개색기를 해봐를 넘어 뭔 짓을 해도 일단 그 자리에서는 살아남으

1. 서로 가위바위보 할 경우
2. 자기 자식이나 수제자가 맞고 왔을 때 반응
3. 애완동물을 기른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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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앗 아앗

>>899 어지간히 광신이 아닌 한 숨기기는 한다는 거군요 하긴 일단 목숨은 건져야 하닝

이걸 보면 욕쟁이 진짜 위험해보이네욬ㅋㅋㅋㅋ

>>899 노란 초콜릿에서 이종족 여주물이 가끔 있어용
1. 원래 인간이었다가 이종족이 되었던 경우(이 경우 80% 환생 10% 빙의 5% 계약으로 종족변화 5% 자기가 인간인줄 알던 착각계)
2. 그런데 종족변화 5%에서 남주나 조력자랑 180% 서로 동병상련인데 이해를 못하고 있음
3. 어?

>>885 각 문파들이 자기 영지? 내에서 하는 일이 궁금해용!

그럼 반대로 정파 인물이 천마를 긍정하는 발언을 하면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어서 만약 어쩔 수 없이 천마에게 제사를 했다고 하면 정파에서 마교 취급 받나요?

>>900
1. 의외로 평온하게 하지만 호재필은 지면 자기가 이길 때 까지 다시 하자며 귀찮게 구는 편

2. 무림맹주 : 상황부터 파악
호재필 : 칼부터 꺼내고봄
교주 : 존재하지 않으므로 답변거부
제일소교주(대타) : 군대를 동원하여 무력시위

3.
무림맹주 : 늠름한 매
호재필 : 코끼리든 호랑이든 세고 강하고 큰거
교주 : 존재하지 않으므로 답변거부
제일소교주(대타) : 작은 새같은 작은 동물

작은 새(포닥거려서 어필중)

호재필 진짜 힘만 쎈 중딩이잖아요 ...

>>902 욕쟁이...
사실 전투광도 욕쟁이도 제법 위험하죵!

>>903 노란 초콜릿이 뭐에용??? 웹소사이트인가
>>904
문파들 정파만 88개 사파 66개인데 그걸 다 할 수는 없구

몇 개 추려주세용!

>>905
천마신교 인식은 현실로 치자면

유럽의 이슬람, 아메리카 대륙의 몰몬교, 한국의 신천지 또는 도를 아십니까 느낌이라...뭐야 쟤 이상해; 취급을 당할 것이고

천마에게 제사를 했다고 한다면 사기당했다, 돈 뜯겼다 정도로 동정받을 수 있어용!

물론 진짜배기 천마신교 사제들이 그럴리 없겠지만!

>>903 무려 90프로를 차지하는 환빙..
>>907 앗 이거 완전
>>908 호재필(영서크오때 자기혼자 신나서 다른사람 다 제끼고 혼자 에반이랑 붙음


하란이 : 으 인간 못 믿겠음...;;
으르신 : 으 인간 못 믿겠음...;;

하란이 : 그럼 우리 원활한 상호작용을 위해서 사회적 거리를 두도록 해요
으르신 : 넌 인간 아니잖슴ㅋㅋㅋ 이리 왓

>>907 (흠칫
>>908 실제 모습은 초등학생이니 힘만 쎈 초딩으로 정정해주세용!

정말 엄청난 인식인 것이에용... 그리고 작은 새라니 꼭; 키웠으면: 좋겠어용;;

>>909 ㅋㅋㅇㅍㅇㅈ

>>910 결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콩재필 몸만 쇼타인게 아니라 진짜 쇼타나 다름없었음

>>912 청려는 애완동물 뭐 키우고 싶나용??
>>913 깎깎오뻬이지!

>>909 노란 초콜릿 = 카카페

특별한 문파보단 그냥 문파로서 해야하는 의무 같은게 있나 싶어서용!!

천마신교가 백성들에게 잘해주는 것에 대한 반응은용 ?

사실 사파에서 호재필같은 모습은 권장되는 사항이란 점이 충격

>>917 당연히 그 주변에 대한 보호가 있어용!

도적, 외세, 깡패, 이제는 요괴까지!
무조건적으로 지켜야하는 의무인것!
>>918 도움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떨떠름해해용!

사파는 쇼타콘이다 ...(메모)

콩재필이 권장이었군..... :3

>>920 그럼 전중원을 떨떠름하게 만들어야지

>>921 이렇게 받아들일 줄 사실 예상한 나 자신이 미워용....
>>922 어서와용!!

승부욕은 사파에서 권장되는 사항인것!

>>923 !

여러분! 강건주가 중원출도를 결심하셨어용! 정마대전 일으키시겠대용!!

>>920 치안유지가 기본이고 문파마다 세력마다 방침이 조금씩 다른 거군용!
남궁세가는 어떤 방침인지 궁금!

>>922 미호주 어솨용!

>>923 >>925 !!!!!!
전쟁?(설렘)

>>926
남궁세가는 그냥 안휘성의 왕가나 다름없어서...뭐 직접 통치하지는 않는데

가끔씩 지역 유지들이 싸우거나 그러면 관에 가서 송사, 재판 등을 할 때도 있지만 남궁세가에 와서 시시비비를 가려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용!

물론 높은 확률로 칼 두 자루 주고 싸우라 함

진짜 깡패네용 ;;

>>927 흑천성 : (빵긋

>>929 (끄덕

>>928 아니 시대가 어느 땐대 결투재판을 아 중세시대구나 으아아아아ㅡ!!

미호주 어서와용~

(어질어질

>>932 11세기는 빼도박도 못하는 중세라구용 아 ㅋㅋ

>>930 쉬익
니네 짱 손녀가 지원이 수중에 있다(사실 예은이가 지원이보다 더 셈)

>>935 이제부터 흑천성 전체가 지원이를 쫓아다니게 되고...

건이는 키운다면 용 키울 것

>>937 (하란이 봄

>>933 (어질한 틈을 타 뽀담)
>>93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궁세가 그냥 명예 빼고 무력만 남겨도 되는게(미침)
>>936 꺄아아아아아ㅏㅏㄱ

>>939 결투 재판은 매우 명예로운 행위인것(엄근진

>>938 하란이 말고 막 강아지 크기의 작은 용 !

>>941 ? 그런 용이 어딧서용!!!

그 저번에 용은 스스로 크기조절 된다고 안하셨나용?

제가 달피아에 있는 현대무림견문록이라는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용 여러분 꼭 읽어보시고 기반으로 해서 스레좀 열어주세용(?

어서오세요!

>>909 사깈ㅋㅋㅋㅋ

>>940 (한숨)
제갈세가 친구 하나 사귀고싶다 저도 무림뇌 장착하고 걔보고 대신 생각해달라고 하게용(?????

>>943 강건주가 말씀하시는건 크기조절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용!

>>939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지원주가 여의주를 또 노리신다!

>>944 어 저두 그거 볼까 고민했는데! 현대무림 재미있어 보여서용!

뮬란이용 !

>>948 오-홍홍홍홍!!!!!

>>945 동정 받게 되는 슬픈 운명...
>>946 서윤주....언제 돌아오세용....(아련

>>949 ㄹㅇ 개꿀잼이에용!

1급 무림인 2급 무림인 설정도 있구!
>>950 (깨닫

쬐끔만 더하면 다음 어장

>>952 ghd...ghdghd...
>>953 !
와 짱재미있어보이는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79086/recent

>>955 소개문구가 또천마라서 안봤었는데 후회했던것...

일단 무료부분까지만 찍먹해보세용!

? 파련주와 미호주의 영압이 사라졋서용

청려주도 같이 사라졋서용!

>>957 저두 또천마라 안 보고 있었...

저 잠깐 다녀왔어용
커여운 파련이 보고싶었어용? 홍홍!

>>960 또천마기는 한데 또천마가 아니니까 한 번 보세용!(?
>>961 (취조실로 끌고감(??
파련이 짤을 내놓지 않으면 무시무시한 간지럼 고문을 태울거에용!!

또천마가 뭐야? 하실 분들을 위한 TMI

또천마란?
또 천마가 나와서 소설 주인공이나 그에 준하는 비중을 가지고 깽판치는 소설들을 말하며, 보통 노잼이다

>>962 살려주세용! 살려주세용! 지금 아이패드 충전중인데!!ㅠㅠㅠㅠㅠㅠ

>>959 동물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는 것이에용!

>>964 (특제 거대 강아지풀을 드릴에 꽂음
>>965 동! 물!

야압

>>967 야압빔!!!!!!!!

>>966 살려주세용!! 끄악 미니새 죽네!

>>969 저와 함께 파련주를 간지럼 태우실 남자답고 여자다우신 분들을 모셔용!(?

아

혹시 여러분 건의하고 싶은 것들 있으신가용?

>>969 간질간질이에용!
>>966 역시 토끼가 좋겠다는 것이에용!

>>972 흰색토끼인가용?

>>961 홍홍 보고싶었어용
>>962 !
홍홍 좋아용~~~~

>>974 (짤보고 얌전해짐

청려주도 어서오세용용요~~

>>971 건의....
강...건이....(몹쓸드립)

>>974 홍홍홍~❤
>>975 (머임 이게 특효약이었냐구용)

>>976 (칼꺼냄

>>976 지금부터 처형에 찬성하시는 분은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저요

>>977>>962 잘 읽어보세용!

>>97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7 파련이의 하트가 캡틴 약점이었던 것

>>969 우와우!

응아악 살려줘용!!!!!!!!!!!

>>979 손 2개 들면 더블로 쳐주시나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4 무림인다운 선택이에용 묻고 더블로 가~

단지 개그를 했을 뿐이잖아용 홍홍
여러분들 진정하시고.......(뒷걸음

지원주가 둘이 된다니; 저는; 찬성이에용;
>>973 그렇지용!

청려주마저?!

더이상 의견 없으면 지원주를 지/원주로 만드는 걸로 알겠습니다 홍홍

갬수성 넘치는 노래를 듣다보니 급 감성타서 써보는 1년 반 동안 스레 운영하면서 느낀 점

1. 건의사항을 물어보았을 때 사람들이 아무런 대답이 없다. 스레 극초창기 때 수련할 방법을 따로 만들어주는게 어떻냐는 웹박수 내용 말고는 딱히 건의사항 같은게 온 기억이 없음.
...사실 무시당하는게 아닐까?!(아님

2. 사람들이 진행 재밌다고 해준다. 쓰면서 이게 재밌을까? 이게 재밌나? 하지만 재밌다고들 해준다. 가끔씩, 난 우리 레스주들을 이해 못할 때가 있다. 육성스레 캡틴을 너무 오래한 부작용일까. 레스주의 시선에서 스레를 바라보는 일이 점점 더 어려운 일이 되어가기만 한다. 캡틴의 시선만으로 스레를 바라본다면 금방 무너질텐데 우짜지?

3. 왜 벌써 1년 반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거 20년 2월 20일에 시작했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회계원리를 끝내고,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그 시점...
아직 코로나는 안끝났고.
내 수험생활도 안끝났고.
예은낭자도 안끝났다는게 레전드다 ㅋㅋㄹㅃㅃ

4. 1년 반 동안 단 한 번도 분쟁스레 간 적도, 사람끼리 싸운 적도 없다. 시비가 붙을만한 상황이 없었냐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한 손에 꼽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고마워요 여러분!

5. 우리 스레는 즈엉통 육성 어장으로서 슬로우라는 점만 뺀다면 그 어떤 단일 육성어장보다도 안정적이지 않을까? 하고 자만도 해본다.
나! 대단해! 나! 멋져! 나! 짱이야!
어우 쪽팔려...

6. 항상 예상을 벗어나는 사람들의 플레이를 보면, 나는 똥멍청이인가 생각하게 된다.
난 똥멍청이가 맞는 것 같다.
그런데 그게 재밌다는게 함정임

또 생각이 나면 쓸 것....

(((일하는 중이라 잘 못 옴)))(((눈물))))

>>986 (빵긋
>>988 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 토끼나 회색 토끼는 어떠신가용??
>>990 와! 샌즈!

>>992 (주르르륵

>>990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ㅔㄱ
>>991 (저는 똥멍청이가 맞다)

제가 느꼈던 육성 어장 중 이게 제일 재밌다고 생각해용!

진행도 빨라서 좋다 생각하고!

뭐야 캡틴 속마음 왜이리 귀여워용? 이거 불법임 파련주가 평생소장 해야함
캡틴은 짱이에용! 이런 어장 열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한 것!!

>>992 ((토닥...))
>>993 WA!

>>995 ㅇㄱㄹㅇ
>>996 그렇게 여겨주신다니 넘모넘모 감사한거에용!

>>997 전 귀여운게 맞아용!

시커먼 군필 20대 중후반 남성이지만 아무튼 맞음 반박안받음

건의사항이라고 이번 기수를 개폐급에서 약간만 폐급으로 고쳐주세용; 을 할 수는 없는 것이에용...
그리고 정말로 재밌는 게 맞아용!

진짜재밌음ㄹㅇㅋㅋ

미호주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