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오

태식이

왔어?

오오 오태식이

뭔가 쓰려고 했는데 졸다가 잊어버렸다

집에서 자꾸 공무원 시험 어떠냐는 얘기를 하네용...홍...

하나 집중하기도 힘든데 왜 자꾸...

>>5 뭐에용 가져와용
>>6 화이팅

공무원 시험 말인가요-

파이팅이에용 캡..

헉 이제보니 이벤트 참가시 받는 도화접 어마무시한 것

그쵸! 이벤트도 재밌겠고 그거도 노리고 있었어요!

기행 살 수 있는 것

기연 ! 기연 !

기연!

기연!

부활권 사둘 도화전은 남겨야지 ...

저도 뭔가 사고 싶은데 막상 기연 사려니 어디다 쓸지 모르겠어용..

>>17 새로운 무공 !

앗 오리지널 무공 만드는 걸로도 기연을 쓸 수 있나???

누군가가 도움을 준다던가 무공에 대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스쳐 지나가서 완성도가 높아진다던가?

>>6 괜히 신경 분산되면 둘 다 힘들다구 잘 말씀드려보셔용...
>>19-20 헉! 막막 지나가던 감색 치마의 낭자가 키위소스만큼 기발한 아이디어를 주고 가는거에요!

오리지널무공기연...(메모

하란이 오리지날 무공이면 전에 독백 쓰셨던 움직임 관련 무공인가요? 그 유연성으로 흔들림 극복하는...

홍홍 맞워용 비단유접보+@로 만들려구용

비단유접보에 플러스로 유연성 메인으로 하는 무공이면 되게 우아할 것 같아요. 그 막... 머리 위에 책 올리고 걷는... 이 영상 7분 10초같은 그런 느낌?

앗 물론 저건 상체가 그대로고 다리가 움직이지만 만드시는 무공은 반대겠지만요!

하룡이가 자기 자신의 움직임을 보면서 비단유접보에 접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용!
그 용유공도 있었고 자기가 움직일때마다 몸과 근육이 어떤 모양을 하게 되는지 잘 관찰을 해서...(아무말

>>25 저거 모 애니 극장판에서 본것같아용.. 저기서도 거기서도 너무 예쁘고..

그러고보니...! 용의 움직임을 본따서 만든 무공도 많은데 하룡이는 원본(?)이네요!! 인간폼일때의 움직임도도 하룡폼처럼 도라곤의 위엄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용이 직접 만든 용 움직임 본딴 무공 이건 귀한 것

>>28 앗 무슨 애니죵!!(궁금)
그쵸 저런거 보면 뭔가 넘 예쁘고 편안한게... 저희만 그런게 아닌지 댓글에서도 asmr같대요 홍홍

>>25
호오 뭔가 묘하게 대단해

>>30 바이올렛 에버가든...주인공 제가 본 애니캐 중에 제일 예뻐용(개인취향

>>31 저 채널 영상들이 다 저렇더라구용!
>>32 헉... 그림 정말 너무 예쁘네요 애니버전도 애니버전인데 만화 표지 채색이 반짝반짝한게 넘 이뻐요

오 바이올렛 에버가든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뭔가 굉장히 느낌이 좋은 애니였지.

헉 다들 아시는 애니였다니 저만 문찐이었어용ㅠㅠ 다음주에 봐야징...

용궁지으면 궁녀들을 그런 애들로 채워서(폭군

>>34 제작진의 영혼을 갈아만든 작화 퀄리티!
>>35 홍홍홍!

>>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폭군은 오히려 좋아요!(?

작화 와... 진짜 반짝반짝 넘 이쁜것

>>36
패배하면 1:01 하는거여?

와 바로 1:01 넘기려다가 처음에 시선강탈당하고 이후에도 거를 게 없어서 다 봤어용.....

아 삼천궁녀 낙화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38
궁궐에 앙스타같은 화랑과 바이올렛같은 원화를 두고 수발을 들게 하겠노라(안됨

>>40
내가 하란주의 6분을 빼앗았다!
나는 하란주의 시간을 지배할 수 있다!

그런데 2:35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은낭자와 지원이 하면 될것 같은데.

??? 저정도는 무림인 기본소양이라구용!

맞아용 물구나무서기랑 사람 하나 들어올리기 몇 분도 못하는 무림인이 어딨다구! 그것도 못하면 어디 가서 내공 있단 소리 하면 안되는 것

>>41 헉 무릉도원... 앗 근데 그러고보니 사실 용궁이면 원래 그정도는 되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님

>>43-44
내가 어리석었다...

>>45 좀 더 무림뇌를 장착하도록 하세요!

근데 평주 평이는 아기를 어떻게 할 계획인가요? 채희에게 맡긴다는 계획 쪽은 완전히 포기하나요? (뜬금&맥락x

일단 주변 정보를 조사하면서 이 아기를 어떻게 할지 생각해볼려고.
무슨 일에 휘말렸는지는 좀 알아보고 행동할 생각.

채희에게 맡기는건 거의 농담이었기에 그럴일은 없어!

앗 그거 농담이었어요? 뭔가 실망..읍읍(???
그렇군요 정석적인 행동방침이네요!

평이나 평주나 이 아기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 갈팡 질팡 하고 있기도 해.
확실하게 악한 방향일지 선한 방향일지 제대로 못 정했다고 하나...

분기점인 셈이네요? 선한 방향이면 아마 책임지고 키우거나 보호자를 찾아주는 쪽일것 같고. 악한 방향이면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나요?

딴짓하다가 벌써 시간이.
얼마나 악해질까... 단점으로 망나니 달은 정도인가?
솔직히 악인으로 굴려본 기억은 거의 없어서.

되봐야 소인배 정도겠지.

이야아아앗

앗아아

오오옷

으으윽

끼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53 >>54 >>55 안뇽 !

>>56 안뇽 ! 2

하이에용!

강건주-김캡뿌-안녕하세용!

류호주도-하이인-것이에용!

오늘부터 브금이벤트 투표 받는거에용!!

전 이미 투표보냈습니다!

오케이 !

끼요옷

끼요오옷

끼요오오옷

얘들아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

아직 오늘 다 안갔어용

아직 3시간이나 남은 것이에용...!

예스!

월요일이 끝나가용..

슬퍼용.

슬픔을 일상으로 이겨내고 싶다는 것이에용

월요일이 가는데 어째서 슬픈것이죵??

일상하실라우? ^^

일상인가.
구경해주지.

언젠간 평하고도 일상!

오늘은 죄끔 바빠서 말이지
언젠가 일상 한번 하자.(언젠가 한번 같이 밥먹자의 바리에이션)

고요한밤

거룩한밤

이젠 점심이에용!
좋은 점심! 갱신해두고 가요~~~!!

시끄러운낮

천박한낮

당분간 금연금주에용...끄아앙...

건강을 챙기는 게 좋지!:3

갱신 금주금연 힘내시길!

요즘 담배도 술도 강요하지 않는 세상이니 금연 금주 좋지!

말복이라고 근무처에서 삼계탕을 사주었습니다.
마리에 2만원이나 받아먹는 비싼 녀석이지만 먹으면서 드는 생각이 이 돈이면 다른 음식을 더 잘먹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할 말이 무엇이냐 물으신다면 일상하실분?

전 말복이라 치킨 먹었습니다 ㅋㅋ

저 일상할래요! 그리고 유월주 스토리 기록 했습니다!

한다면 제가 먼저 선레 쓸까요? 아니면 다이스? 원하시는 거 선택해주세요!

"탕후루인가..."

비록 자신은 먹은 적이 없을지라도 자신의 얼굴 때문에 우는 아이들을 위해서 자주 사준적이 있었다.

그거 외에 아이들을 달랠 수 없다는 게 류호로서는 한이었지만.

적어도 눈물을 그칠 수단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여겨야 했다.

갑자기 탕후루가 먹고 싶어졌던 것도 그런 탓일까?

아이들의 눈물을 그치게 만들 정도의 탕후루는 과연 무슨 맛일 지 류호는 문득 궁금해졌기에 이번에는 자신이 직접 사보았다.

탕후루의 색깔은 먹음직스럽게 붉게 물들어져 마치 저물어가는 노을과 비슷한 것 같았다.

"내래름."

류호는 일부러 인적이 없는 곳에서 그 기다란 혀로 탕후루 전체를 감싼다.

마치 뱀이 먹이를 조여 삼킬려고 하듯이.

오직 그이기에 가능한 기예, 이 혀 떄문에 사람들에게 꺼림을 받아도 이런 식으로 나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것이다.

/일단 제가 써봤습니다!

홍홍??

일상 찾으신다고 해서! 하란주 안녕하세요!

반가워용~

네엥

홍홍홍

홍홍!

홍홍?!@

굿밤이에용 다들!

굿밤이에용!(으르신께 입털거리 준비하느라 고민하는 자

굿밤이에용!!

아 안예은 노래들 너무 좋아용 아 하란이 기녀할때 안예은 노래만 부르게 시킬거임

창귀 불러줬으면 좋겠어용 홍홍

창귀랑...출항이랑...능소화랑...

출항도 능소화도 다 좋아하는 것들...

하란이 절대 기녀해(?

하란이기녀(떡밥 나온지 1년 넘은 것 같음

기루에 지원예은 오면 능소화 불러주고
하리 오면 출항 불러주고
다른분들은 음...

좋다(좋다)
근데 예은이는 못 데려갈 것 같아용 홍홍...(예은이봄

예은이:공자 저 기녀한테 관심있으신가봐요ㅎㅎ^^

(오싹

(오싹

예은이는 기루같은 곳은 데려가면 큰일나는 것...홍홍...

창귀 영상이 참 알 수 없게 잘 만들엇더라구용... 기루에 김백월 가면 창귀 불러주세용(?

>>111 꿀잼 예약

>>112 섬뜩하고 기묘한게 가사랑 어울리는 것 같았어용!
>>113 끼야아아아악

(dhTkr

>>111 수라장 보여주세용!

>>108 하란이 기녀?! ✦ㅁ✦!!
아 출항! 너무 좋죠... 가사가 진짜... 하리도 되게 좋아할 것!!!

뭔가 잊고있는 듯한 찝찝한 기분이 계속 들었는데 지도 업뎃을 잊고 있었어오..(머리박
시트 내려간 두 캐릭터 내렸구 신교두님 추가해뒀습니당~~~

@유월주
지도는 캐릭터의 세력이나 스타팅포인트, 관련지역 등을 표시한 거예요!
혹시 따로 다른 지역에서 표기되었으면 하신다면 유월이 고향이나 연고지나... 아무튼 염두에 두고 계신 곳을 말씀해주시면 제가 확인하는대로 고칠게요!

오늘도 잠시 갱신만해두고 가요ㅠㅠ

>>115
Oh! Sack!

올바른 무림인의 표상

갱신이여!!!!!

내일은 못 온다.. 8ㅁ8

미호주 안녕.
내일 바쁜가보네.

원래 내일..... 본사에서 사람이 오기로 했는데(특: 예전 미호주 상사. 사이 매우 안 좋음) 지금 4단계라 안 온다네...

살았다아아.... 안녕안녕 평주!

훌륭한 무림인인거에용(감격
>>123 (환호!

모두 안녕이에요! 훌륭한 무림인ㅋㅋㅋㅋㅋㅋㅋ

>>123
그거 다행이네. 천만다행?

>>124
(감정표현

캡틴 류호주 하이다

(예약을 못해 슬픈 짐승

무슨 예약이였는데용?

>>127
(예약을 해서 기쁜 짐승

핫-하!

백 - 신이용!

후...아무튼 백신 예약햇서용...

요즘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요!

>>132 고3애들 부작용에 덜덜 떨었는데

그것보다 얼마전 탈모 부작용이...

두렵다(두렵다

남녀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탈모!

진짜 유전자 가위니 크리스퍼니 하면서 인류가 영생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데 아직도 탈모로 고통받는 사람이 있는 걸 보면...
탈모는 정말 신의 천형과도 같은 이시대의 호환마마임에 분명해용..

잘려나간 팔다리 붙이는 것보다 탈모 치료가 더 어렵대용!

우리 인류는 불과 철을 자유로이 다루고
새로운 시대의 바벨탑을 쌓아올렸고
가장 작은 입자와 가장 거대한 별의 비밀을 밝혀내었고
마침내 엔트로피를 역전시켜 그 스스로 신이 되었으나

끝끝내 탈모의 해결법만큼은 찾지 못했다.

>>138 이제 당신이 찾아내야할 차례다.

으아아 악마의 도입부다(도망

...!

탈모 해결법을 찾아내는 스레 설정이 떠올라용!(미치

>>140
어둠으로 물들었던 태초의 우주를 환하게 밝히고, 온 세상에 생명을 뿌린 자들은 우주 곳곳에 그들만의 유적을 남겨놓았다.

그렇게 얼마전 밝혀진 거대한 유적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우리 인류는 불과 철을 자유로이 다루고
새로운 시대의 바벨탑을 쌓아올렸고
가장 작은 입자와 가장 거대한 별의 비밀을 밝혀내었고
마침내 엔트로피를 역전시켜 그 스스로 신이 되었으나

끝끝내 탈모의 해결법만큼은 찾지 못했다.
이제 너희들이 탈모의 해결법을 찾아내야할 차례다.』

탈모 해결법을 찾기 위한 수만년의 역사, 그리고 이어지는 숙명.
신마저 해내지 못한 위대한 업적.

신이 되고자 했던 후손들은 탈모 치료법을 찾기 위해 대탈모시대를 열고야 말았다.

너무 강한 탈모

---

이것은

신 문물

너무 무서워용 꿈에 나올 것 같음..

인류는 거의 다 사라지고 몇 명만 남아서 진짜 신이 되어있는 우주 sf스레....

그때쯤이면 탈모니 뭐니 신경 안 쓰지 않을까

>>148 신인데 탈모인거에용

>>147 모든 정신이 하나로 합해진 초월체가 되는 거에용!
>>148 풍성은 풍성이요 탈모는 탈모니 중생이여 너 어딜 그리 헤메이느냐(?

탈모 부작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머리가 평균인 세계를 만드는ㄱㅓㅅ

>>151 머리카락을 버리고 신이 된 인류..
>>152 너무 끔찍한 디스토피아인데용. 풍성풍성 저항군은 더는 좌시하지 않을 것

>>153 그리고 그런 대머리들에게 저항하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

보보보!!!

보보보도 따지고 보면 무협이 아닐까용 무협도 나오고 정파랑 사파 나오고

(보보보 모름

>>157 헉 ! 그럴 수 있어용

코털로 싸우는...

??????(눈을 의심

일단 진권(拳) 이니 ㅋㅋㅋㅋㅋ

코털로 무공을 사용하면 아프로 머링 남자랑 떡꼬치 좋아하는 괴물이랑 합체해서 쌍절곤을 휘두르며 노래 부르는 여자 아이가 나오는 만화에용

(경악)

정사마가 대동단결해서 사술이다! 를 외치고 무림공적 토벌대를 꾸릴듯한 설정이에용

콧털진권으로 대동단결!

>>164 콧털이 현경쯤 되는 강력함이라서 짱짱세용...

현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저거 만화 제목도 그냥 보보보가 아니라

무적코털 보보보

상제님은 뭐하세용 빨리 저거 막게 남환진군 봉인 풀어줘용! 인세 미리견 가는 꼴 보기 싫으시면!

그리고 캡 궁금한게 있는데 진군 스승님이자 여친님은 아직 살아있나용? 전선에 강제발령났다곤 돼있는데 죽었다는 말은 안보이네요

>>169 알려드릴 수 없소용!

신조협려가 급 마려워지는 오후 9시 43분

신조협력 후속작인 쿵푸허슬 보세용

전선투입 후 생사불명인가...용...
용크루는 알고 있을까용 흠...

알고 있지만 꺼림칙해하면서 "...알려줄 수 없네." 라고 할것만 같아용 (근거없는 추측

>>172 이단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과가 양팔 다 있는게 왤케 신기할가용

홍? 없는게 정상인가요?

>>175 (이런건 무협이 아니야 콘
>>174 알려줘!!!(발작

>>178 양과라는 캐릭터는 김용 작가의 신조협려의 주인공인데 외팔이에용!(주절주절
>>179 (신고

>>179 그들은 안색을 굳히더니 황급히 자리를 피하려 합니다! (진행톤
>>180 인터레스팅... 뭔가 다른 미디어에선 양팔이 있는 채로 나오나봐요?

>>181 아뇽! 한쪽 팔 잘리기 전 내용을 봤을 뿐이에용 홍홍!

>>181 (진행톤 이제 봄

헉 하리주가 진행해주신대용 여러분~~~~~~~~~~~

>>183 ????????!! 날조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4 (하이드 할 준비

>>185 어서 빨리 #달고 아무거나 쓰세용!!

에엑따! 인멸이다!

>>186-187 빼이ㅐ애액!!

하아니 농담 한번 잘못했다가 이게 머선...

쿠헬헬헬헬헬헬!

>>188 (끄덕끄덕끄덕!!)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무림비사 이렇게 무서운 곳이에용 힝ㅇ잉잉...

#춤

# 교룡검법수련

#아기 떠맡기기

>>192
춤을 춥니다!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193
5%!

>>194
아기를 떠맡깁니다!
...그런데 누구에게 떠맡기죠?

#미국춤!

와 진짜 하시네용
김캡 저 수련 반영되는거 맞죵? 원래 15%였으니까 저거 더하면 20%에용

#교룡검법수련

#깐따삐야

>>198 ?? 당연히 반영 안되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7
여러분 모두 주목!

김캡틴이 마이클잭슨처럼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현란한 춤사위에 관객들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군요!

#하리랑 댄스배틀

정말 위대하십니다! 김캡!

쳇...

>>198 지금 후회중이에용 진행 어려워용...

10%!

>>199
호잇!

류호는 깐따삐야를 사용합니다.
헉! 류호와 싸우던 사마귀들이 전부 사/마/귀가 되었습니다!

>>203
지원이는 하리에게 댄스배틀을 신청합니다!
그렇게, 무대로 나가려던 찰나...

"...공자님?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예은낭자가 나타납니다!

사마아아아앗

사마아앗!

사/마/귀

^오^

>>210 다음 진행에선 실제로 사/마/귀로 만드시는거죵?

"저는 하리 소저와 함께 하기로 했어요 낭자."

"하리 소저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딸이니까."

#왜 너는 나를 만나서(?

(팝팝

>>211 비슷한 거 생각 중이긴 합니당 ㅇ

>>212
정말 그렇게 합니까?

두려워졌어용;

>>213 뺏어먹기!
>>214 홍...! 어떤건가용?
>>216 이것이 바로 치트키에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이렇게 잠깐 캡틴체험을 해보았어용!

소감: 너무 어렵다. 역시 김캡이 짱이다

정말ㅋㅋㅋㅋㅋ그렇게 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불안에 떨게 만드는 마법의 그 문장!

>>212
정말 그렇게 합니까?

>>223 히이이익 역시 인증코드가 있으니까 더 무서워용!

자매품

ㄹㅇ 글케 해용?

>>225 (겁에질려벌벌떰

않이 도당체 킹째서...(억울

>>226

딸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7 그치만... 캡틴의 경고는 이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나도 책임지지 않겠다는 최후통첩이자 의지 표명으로서...(중얼중얼
>>228 (하란주 끌어안고 벌벌떰
>>229 하리는 사실 지원이 딸이에용 출생의 비밀이 있어용! (?

고건 맞아용!

>>233 히이이이익;

거봐용!!!!

이열 반응이 진짜 궁금하긴 하당요

저도 반응이 궁금하긴 해용(?

캡틴체험이 끝났기 때문에 진짜 반응은 김캡에게 문의하셔야 해요!

@김캡

@김캡

@김밥

>>239 (냠냠

갑자기 캐릭터들 소풍갈때 모습이 궁금해졌어요
도시락으로 뭘 싸갈까요?

>>240 혀로 감싸고 꿀꺽 삼킬 수 있는 거로용?

>>241 닭꼬치나 그런 종류일까용? 아니면 꿀꺽 삼킨다고 하셨으니 그냥 한번에 삼켜도 되는 종류로?

>>240
평이는 편의점 도시락을 싸갈것.

??? : 아빠... 이거 설마 진짜 이거 들고 가라고..?
평 : 엉. 그게 왜?
??? : 가출각.

중국 음식은 잘 모르지만 지원이는 조금 고급진 느낌으로 싸가지 않을까 싶은...?

>>243 oO(편의점 도시락도 괜찮죠!) 와 진짜 나빴다 너무해

말풍선 바뀌었어용(*

>>244 세가에서 챙겨준 찬합같은걸까요! 그럼그럼... 만약에 지원이가 스스로 싸야하는 상황이라면용?

(어무니 세무상담하고옴

홍??

>>246 앗 저의 실수!

>>248 >>234-236 다들 진짜 반응이 궁금하시대요!

>>247 지원이가 싸야하는 거면 좀 소박하게 쌀 것 같아용!
밥이랑 반찬 한두가지로 끝!

>>248 캡캡 반응 주세용(?

>>251 이유가 몬가용? 검소해서? 아니면 요리실력의 문제로?

무리에용!

>>242 후자 느낌!

>>252 그냥...좀 검소한거 좋아해서용...(머슥
>>253 힝...

소풍....알코올??

하란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질문할거 이제 생각났어용 아까부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서 게속 고민했는데

@김캡
1. 소환단은 입에 넣으면 바로 흡수되나요?
2. 소환단이 내공으로 바뀌는데 몇 턴 걸리나용? 예전 기록 보니 신채훈은 몇 턴 걸리는 것 같고 미호는 1턴인 것 같아서 헷갈려서요!
3. 소환단이랑 대환단 둘 다 내공 10 올라가는데 세계관 내적으로 인식 차이가 있나요?

>>253 (안타까움...)
>>254 앗 그럼 만두나 이런 종류로?
>>255 지원이는 검소함... 메모... 그럼 요리 실력이 특별히 나쁘고 이렇진 않나보네요!
>>2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죠!

>>259 계란도 좋고용

>>258 앗 질문 하나 빼먹었어용

내공 까인 상태에서 먹으면 최대치만 +되나요? 아니면 현재 내공도 +되나요!

>>260 계란에 사이다...는 없을테고 탄산수!

하란이 : 적셔!!!!!

하란이는 애주가 애연가인데 정작 하란주는 금주금연자라는게 유머

>>258
1. 레스주는 그렇고 NPC는 그렇지 않아용!
2. 마찬가지로 레스주는 1턴인데 NPC는 아니에용!
3. ? 대환단은 20년일텐데용!

>>261 최대치만 올라가용!

>>259 요리실력이 크게 나쁘지는 않아용!
평범하게 자취생 정도..?

>>262 탄산수도 좋지욬ㅋㅋㅋ

아 20년이었구나 제가 잘못 봤네요

>>264-265 글쿤용...!

대환단을 살지 기연을 살지 너무 고민되는 것

>>266 앗 이것은 의외의 정보네용!
>>267 탄산수에다 단것만 넣으면 이제 천연사이다가 되는 것!

강건주 어서오세요! 대환단이랑 기연 사이에서 고민하시는거 보니 부활권은 포기하셨나봐용!

슬슬 자볼게용!

>>270 이벤트 참가로 도화전 대량으로 벌어서 50% 할인권으로 부활건 살 만큼 킵해놓구 고민중 !

잘자용 !

>>269 기연! 기연! 기연!
>>270 홍홍 의외인가용..!

잘자용~~~

>>271 잘자용 좋은 밤!
>>272 아 부활권 하나는 고정에 거기서 +a 고민하고 계셨군용!

>>274 좋아 기연으로 남궁세가 약점을 !

>>277 고건 안 돼용(?

>>276 부활권 고정인 이유 : 진짜 막 아슬아슬한 전투에서 전력 다하고 죽고 적이 방심한 사이 부활해서 죽이려고용 ! 한명이 살았으면 한명은 죽어야 우주의 균형이 맞고 어쩌구저쩌구

제 생각에도 아무래도 기연이 낫지 않을가 싶구... 내공도 기연으로 올라가기도 하잖아용!

>>274 뭔가 지원이라면 요리를 전혀 못할것 같다는 편견이 있었어용 아니었네요! 언제 배운 적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눈치로 적당히 하는 정도일까요?

나는 방금 궁금해진게
이 스레 시트캐들이 대가족이면 가족에서 어디 위치 일까 궁금해

평이는 아마 집에서 안나가고 컴퓨터나 하고 있는 백수 삼촌 역할이지 않을까.

>>277 헉! 이것은 중요한 정보 (귀기울임 (???
>>279 아 맞아용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한번 죽은 다음에 부활해서 상황 반전시키기는 로망이죠... 상상해보니 너무 좋고...

류호주 잘자용~~~~

>>280 종교활동에 진심인 막내 동생 ?
>>282 (수적이랑 싸울때 썩어어야지) 그렇죠 !

>>281 ???: 평이 너도 좀 나가!

대가족이면 하리는 음... 어렵네용 한 중간쯤? 옆집애랑 맨날 싸우는 말썽꾸러기 아닐까 싶어요

>>284 안 이 ~~~~~~!! 수적같은 선량한 통행사업자들에게 그런 고차원적인 수법을 쓰시면 어떡해용!! 최전선에서 정파랑 싸울때나 쓰시라구용!!!!

선량 ... ?

>>287 (갈고리 훔쳐감!) 그럼요~~~ 선량하죠!

전 위패같은거지 않을가용

으어어 이번주 일요일에 쓸 복건공략 보고서 쓴다고 텀이 들쭉날쭉해용 류호주는 잘자용!

하란이는 나이순으로 대가족 중 삼녀일거고....
늦게 들어왔다가 일찍 나가서 막상 얼굴 마주치면 조금 어색함, 가끔 새벽에 화장실 가려고 나오면 부엌 탁자에서 귀신처럼 혼자 술마시고 있는...?

>>280 적당히 눈치로 배웠을 것 같아용!!
혼자 탈주하면서 눈치껏..?

선량 ... "선"박 위의 "양"아치

>>290
+쉬는 날에는 암막커튼 치고 누워만 있음

>>289 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6 하란이생각=그래서 방이랑 하리랑 언제 사귀는 거지?

지원이는 맨날 외박하고 사고치고 다니는 말썽쟁이 둘째(?

>>289 조상신님...?
>>290
??: 히에에에에에엑!!
??: 아 언니! 귀신인줄 알았잖아!!!

>>284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비대면예배를 드리는 거에용!
>>294 ??? : 지원이 또 집나갔어? 아 됐어 며칠 있으면 알아서 들어오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상신 맞을듯!

>>281 자손 붙잡고 못 알아들을 소리만 하는 꽉 막힌 조부모용....(??

캐릭터가 없으므로 영혼만 둥둥 떠다니는 조상신...

>>298 ??? 상상도 못한!
>>299 캡틴은 시리나 알렉사 하세용

지원이 여친 예은이는 조폭 마누라인 것 ?

초전박살난 집안...

>>296 이거다(?????
>>30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8 ?!
>>300 부.르.셧.써.요.?
>>301 예은이 집안은 조폭수준이 아니라 사실상 남미정부역할을 하는 마약카르텔 레벨이지 않을까용...

>>291 ㅇㅎ! 탈주했을때 배운거군용!
>>292 건이주는 정말정말 눈치가 빠르신고에용...!!!! (입막음 시도!)
>>293 하리: (언니 표정이 뭔가 수상한데 이유를 모르겠다!)
>>294 상습탈주범 지워닝...
>>298 백월이 왜 조부모님이 됐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나써용!

푸짜르가 외손녀레벨일듯

>>295 하리야....자라.... 내일 학교가야지...(?
>>301 지원이가 여친 사겼다길래 만나보니 조폭 두목 딸..
>>302.....(담배

푸짜르가x 푸짜르네 o

>>302 정말루용...

시리나 알렉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짜르 외손녀

갑자기 확 무서워짐;;;(?

>>304 아니 형수님이 범죄조짇 딸이라니 이 결혼 반대에용
>>305 읍 !

>>306 (두렵
>>307 (뭔가 찝찝하지만 일단 말은 들음) 근데 언니는 안자?

레스캐들이 한 집안에 뭉쳐져 있으면 그건 대체 무슨 집안일까용

로스차일드?

엌ㅋㅋㅋㅋㅋ 조상신

막 그럴 거 같지 않나요 김백월... 인자하게 웃는 얼굴로 라떼는 매화가 참말로 인기였는디 요새 아그들은 그걸 모린단다... 이런 -틀- 대사나 치고

>>311 홍! 한번에 입막음 성공한건 처음이에용! (뿌듯!!)

>>311 하지만 부자라면용!

>>314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6
오늘은 예은이가족이랑 상견례 하는 날
사돈어른이 홍차를 내오셨다.
우리 홍차랑 저쪽 홍차랑 색이 달라보인다

갱신해용~~~ 파련이는 한창 클 나이라 잘 먹는 여고생 포지션 같아용..교회 다니면서 학생 셀리더 맡고 그럴듯..? 다른 적폐해석도 받고 있지만..🤔

>>313 무림을 암중에서 지배하는 참치가문...
>>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할아버지는 또 옛날얘기만 해!
>>318 (두렵다

파련주 어서오세요!! 헉 뭔가 상상되구... 학교랑 교회에서 이제 남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지만 전부 눈에 안 찬다면서 차버리는거죠?

>>312 난...좀 있다가 다시 나갈 거야....이히힣ㅋㅋㅋㅋ
>>313 (공포
>>314 할배요...
>>319 파련이는 청해사단 장교나 부사관? 부대의 아이돌!!

>>3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용 파련주!!

>>322 (말을 잇지 못하는..........

홍 이쪽 세계관에서도 하란이의 눈 밑 다크써클은 지워지지 않는건가용.......

>>3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9 헉(기대
>>320 ㄹㅇㅋㅋ

평 - 백수
하리 - 말썽꾸러기 막내
하란 - 조용한 삼녀
지원 - 외박 하고 사고치는 문란아 둘째(여친이 푸짜르네)

무서운걸

확실한 건 레스캐들 현대로 치환해도 상당히 쩌는 인물들이라능 것....

>>326 막내는 건이에용! 하리는 대여섯째쯤! 말썽꾸러기는 맞아용!

지원이 수식어 너무 무서운데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지원이 캐릭터성 예은이 덕에 확고해진 느낌이에용!

>>313 지붕뚫고 하이킥...
>>321 이집 맛집이네용 홍홍 인별에 맨날 셀카 올려서 좋아요 받고 먹는 사진 올리고 남자애들이랑도 놀러다니는데 정작 사귀는 애는 없고...
>>322 이것도 맛집이네..부대의 아이돌이라도 정작 홍백중대장님은 좋아하시지 않는 것 같슴당 하면서...🤔

평이면 백수는 백수인데 주식으로 돈 벌어 먹고 집안에 처박혀 사는 그런놈이려나.

장남은 집을 안나가고
둘째는 맨날 외박하고 사고 치고 다니고
셋째도 또 아침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오고
막내도 만만치 않게 사고 치고

아이고 부모님들 고혈압 걸려 있겠다

>>326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1 조상신 : (뒷목

강건(16) < 백월, 송파련, 남궁지원(17) < 하리(20?) < 강미호(24) < 류호, 평(26) < 미사하란(27) < 신유월(31) < 청려(33)

생각해보니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에 돌아오는 하란이는 열심히 야자 하면서 공부 하는거 아닐까?

유일한 가족들의 희망?

파련이는 로판 주인공이 맞다(??

>>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 ㅋㅋ ㅎㅎ ㅈㅅ!!

>>329 착각계 주인공!
>>330 그쵸그쵸... 남자애들 전부 쭈뼛쭈뼛 눈치만 보면서 고백할까 말까... 하다가 진짜로 고백하면 윅기에 있는 그 대사!!
>>331 부모님..... (말을 잇ㅅ지 못하는....

강건(16) < 백월, 송파련, 남궁지원(17) < 하리(20?) < 강미호(24) < 류호, 평(26) < 미사하란(27) < 신유월(31) < 청려(33) < 수상할 정도로 기웃거리는 조상신(???)

>>335 미사 걔는 직장인이에요옹. 아니 대학원생인가?

수상할 정도로 기웃거리는 조상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8 핫`하! 한발 늦으셨어용!

>>수상항 정도로 기웃거리는 조상신<<

>>341 (추욱

>>339
고통 받는 대학원생으로 가자.

수상할 정도로 장난을 잘치는 조상신
이제 무림가 가족들은 밤중에 냉장고가 지 혼자 열려도 그러려니 하고 살고있다.

지금껏 나타난 무릉도원 효과들은 수상할 정도로 기웃거리는 조상신님이 도우신거였군용...

그거 말이 되네용!!

안 본 사이 무림 가족으로 추가 할 사람이 늘었군...
재정리 하고 온다

>>345 큭큭큭 누가 먹다 남긴 아이스크림은 내 차지인거에용 큭큭큭

>>348 서기관!(?

??: 이상하다... 분명 아이스크림 하나 숨겨놨었는데...

제가 좀 생각해봤는데용 파련이 얘는 이 문디가스나는 아이돌인지 뭔지 해서 CJW(천주원) 소속사 들어갈거라고 가무만 하고다니네 아이고 하면서 조상님 뒷목 잡는거 아닌가 몰라용🤔🤔🤔

>>336 노란 초콜릿 빙의물 착각계 여주(?)
>>337 진짜 캐해 넘 맛집이에용 딱 그거죵!!! 애들 눈치보다 고백하면 잉힝힝 난 친구가 좋아..하고 선 그어버리면서 이제 인별에

다들 안녕🙋‍♀️ 좋은 하루❤ 고백도 정중히 부탁드려요🙏 이러는거 아닌가 몰라용 히익

집은 아파트가 아니라 단독주택이겠죵??

현관 앞에 명패를 <무림제일> 같은거 한자로 써놓으면 좋겟서용!

누가 내 화장품 썼어!
수상한 조상신이겠지

누가 내 푸딩 먹었어!
수상한 조상신이겠지

누가 맘대로 에어컨 틀었어!
수상한 조상신이겠지

완벽한 변명거리!

>>344 으아앙아

>>3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진짜 넘 찐텐이에용 앜ㅋㅋㅋㅋㅋㅋㅋ

>>352 천주원(아랍왕자면서 글로벌 연예기획사 사장이 되어벌임)

(뒷목

모든게 조상님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4 어 화장품은 저 아닌데용

>>353 뭔가 정말 시트콤같구!! 하루빨리 방송국들은 무림하이킥을 방영해야 할 것
>>354 조상신은 이용당했군용...

>>352 파련아 그...아이돌을 하면 악플에...스토커에...똥군기에....화려한 모습 뒤에 그만한 힘겨움이 있을텐데...
>>353 지나가던 고고학자가 보고 흠칫하는 현판!

>>35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련이... 유명할게 분명해용 절벽 위의 꽃 같은 느낌으로...

>>3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9 하이킥 한 번에 주변이 정전이 일어나는 바람에 아쉽게도(?

평 - 백수 삼촌
강건 - 종교 열심히 다니는 막내
하리 - 말썽꾸러기 막내
하란 - 매일이 바쁘고 고통 받는 대학원생 삼녀
지원 - 외박 하고 사고치는 문란아 둘째(여친이 푸짜르네)
백월 - 이놈아+라때 할아버지
파련 - 상큼발랄 여고생


으음 중간에 빼먹은 사람이 이리도 많을 줄이야

>>358 ??: (흠칫) 조... 조상신님! 조상신님이 쓰신거야! 요즘 피부관리 하신댔어!

>>360 ?? 일류 무림인에게 고작해야 운동 좀 한 현대인들이 군기를 부린다니 논산행 익스프레스 티켓인거에용!

>>363 많!다 !
>>364 (어리둥절

>>362 (안타까움......
>>363 하아니 하리가 키가 좀 작아서 그렇지 막내는 아니라구용!!

>>355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모쪼록 더위 조심하시구 우리 팔로워들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랄게용..❤ 다름이 아니라 고백은 조금 천천히 해주실 수 있을까요?🙏💞 피드에서 셀카를 보구 대뜸 DM 보내시는데 예의를 차려주세요🥺 다들 꼭꼭 지켜주시기!!❤

으악..!!

>>35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4 쓰읍 언니 용안켜서 여쭤볼거야 진짜 조상신님이 가져가셨어?
>>365 앗(앗

>>363
모두가 잠든(?) 새벽에 벽 너머 나지막히 들려오는 소리

(전화벨소리)
???? : 예 교수님. 지금요? 어디요?
???? : 여기서 거기까지 차로 6시간인데... 네...
???? : 예 거기서 뵙겠습니다....

그리고 들려오는 현관문 여닫는 소리..

헉 배가 넘모넘모 고파졌어용!

하지만 참아야하느니라...

>>367
>>328을 못 봐버렸다. 으윽 나의 실수

>>366 ??: 아, 아, 아무튼 조상신님이 쓰신거라니까 언니! 쑥쓰러워서 모르는척 하시는거야! 진짜야!
>>3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상에(기절

>>369 모용벽 : 껄껄껄 아침햇살을 지리산에서 보니 얼마나 좋나 응! 3박 4일로다가 느긋하게 지리산 투어나 하자구 껄껄껄

웃겨죽을것가타용.....

저두 넘모 재밌어서 씻어야하는데 안씻구잇서용

>>373 저 다리가 하나 없어서 그런데 vr로 투어가면 안될까요?

>>37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6 이번에 1저자 자리가 남아있었는데....

>>369 (눈 데굴데굴 굴림...)(시무룩...) 아니 사실 내가 썼어... (필사의 귀여운척!!!) 히히... 한번만 봐주라!
>>370 좋은 생각이에용!
>>371 고럴수 있죵!

>>375 저두용!

지원이는...흐으으으으음
아무리 생각해도 현실 버전에서 얘가 어떻게 예은이를 만났을지 상상도 안 가네용..!

>>374 저두용!
>>373 >>376 >>378 와 진짜 나빳어용...

>>380 뮤림가족을 떼놓고 본다면

푸짜르 외손녀와 만난 JP모건사의 손자같은 느낌이니까 무리없지 않을가용

>>380 올림피아드 대회를 나갔는데 지원이가 이긴거죠! (대충

>>360 언니오빠가 해결해주리라 믿는 철부지에용 홍홍 우리 언니오빠형제자매조상신이 해결해주시겠지(?)
>>372 인스타 쿠션어에 강해져라 송파련(?)
>>376 아ㅋㅋㅋㅋㅋ맙소사(기절

>>381 (동지애!

인스타 쿠션어...? 그게 무엇이지...?

>>382 !
아마 상류층 파티에서 만났다거나 하는 이야기가 떠오르는 것!

>>383 사실 예은이가 져줬다는게 학계의 정설인(?

>>369
이거 너무 안타까운...

>>382
거기에 사고가 끼얹어진?

>>387 팩)트다
>>38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려주소환술

@유월주소환술

>>388 예은이 아버님께서 지원이에게 공격을 하는...(?

>>378 저는 여자 피스토리우스입니다 교수님
>>379 ?? : 그래 뭐..어차피 사놓고 쓰지도 않는거...내가 교수님이나 보지 언제 소개팅이나 나가겠냐...네가 쓰렴...
>>368 (좋아요)
>>380 어...탈주친구? 여행친구! 여행가서 만난친구!

>>384 넘모 두려운 것이에용....... 고증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7 헉 현대배경 로판 하나 뚝딱(?

@청려주!

>>393 탈주친구...
뭔가 탈주친구는 예은이보단 하란이(연구실 탈주)일 것 같은 느낌이에용(???

하란이는 3박4일간 외발로 지리산을 탔어용...

쿠션어 : 말을 둥글게 해주세요 어쩌구(?

>>386 초면에 실례합니다🙏 오늘도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 일교차가 큰데 몸 조심하시길 바래요😊 다름이 아니라 김캡의 진행 날짜가 언제인지 알고자 조심스럽게 여쭤보고자 해요🤗💗 찾고 싶어도 제가 너무 바보라서 모르겠네요😭🙏😭🙏

같은....? 예의+예의+예의를 더한...🤔

>>397 (이해못함
부부공동명의 합산 12억까지 증여세 비과세(아무말

쿠션어....
음

뭔가 이모티콘을 많이 쓰면 되는 것 가타용!(?

>>398 (깨닫

15일 오전

사유
반주해야됨

>>393 ??: (급빵긋!!!) 진짜??? 진짜지? 언니 완전 사랑해!!!! (끌어안기!!)
>>396 갑질교수로 신고해야해용

본편 나이 어느 정도 반영해야한다면 김백월은 환생 내지는 빙의 내지는 회귀한 늘그니로 쳐주새용(?

>>401 오케이 확인!
역시 쿠션어 써본 사람이 안다고...(살아있는 고증)

>>397-398 (숨막혀죽어벌임
>>401 진행이 오전이라는 뜻인가요?
>>403 (이름칸봄)(눈물...) 헉 회빙환.........

>>400 😘일대일맞☆짱🤣 뜨실 분 계실까요?🙏
>>402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을 소송하시겟슴니가?(시스템창말투

진행 오전 마자용!

>>406 앗....아......... 아니요아니요아니요...... N........

아ㅣㄴ 근데 일대일맞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죽음

약간 쿠션어인가 큐베어인가 저 말투 오늘 당한 것 같은 기분이...

>>406 같지만 달라!!!!!!

>>410 아무튼 이게 바로 쿠션어!(학습

백월주...쓰담...

>>403 (이제봄

화이팅이에용!!!!!!!!빠샤!!!!

>>396 >>402 3박 4일의 공산당 대장정을 끝내고 주차장으로 터덜터덜 걸어가는 순간 앗! 하란이 의족이 마참내 와작 부러졌어용! 가엾은 하란이는 그만 곡성 곽도원처럼 철퍽 넘어지고 말았어용.

하란이는 누운 김에 조금 죽었다가 일어나기로 했답니다.

>>388 ㅠㅠㅠㅠㅠㅠㅠㅠ

>>395 랩실탈주를 했다간...교수님이 날 학계 블랙리스트에...(덜덜덜

>>403 저는 백월이 그림 다 봤어용...그건 할배의 얼굴이 아니야..!


그런데 용은 현대로 하면 도당체 뭘로 치환될지 모르겠는것. 국정원 블랙요원인가?

>>407 화긴햇서용!
>>409 무슨 일이라도 잇으셨던 것...?

>>414 용이용?

무당

>>415 반주....

>>406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지 않은 소식을 가져와서 죄송해요😭🙏 그렇지만 최근 무례하신 분이 늘어서 우울하답니다😒 한분씩 대응하기도 지치네요😡 오늘은 일대일로 싸워야 하니 양해 부탁드려요🤜🤛

쿠션어로 적당히 번역해드렸어용 홍홍 근데 일대일 맞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리주 숨쉬세용~!!!!

미사 하란(27)

랩실노예 1호

신내림 받음

오?

>>414 말을...잇지...못하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은 음... 약간 세게관 밖이라는 느낌이니까.... 슈퍼솔저(?

음 보아하니 이모티콘이 적은것 같아용 큐베어는 아닌듯!

>>417 (문화충격

아...이제 진짜 씻어야겟서용...더이상 늦으면 네이버...

후딱 씻고와서 다시 놀것

>>417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은 것!!!

다녀와용!

>>416 아.......
>>417 헥헥...(숨쉬려다가 위쪽 쿠션어 봄)(다시 숨막힘) 깩!
>>418 !!

쉽게 말하면 로판 영애 화법이에용 욕 안쓰고 기분 안상하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는...하지만 인별에선 무분별하게 쓰여서 내 X대로 못하게 하는 애들 꼽주려고 쓰는...

쿠션어 대단해 ㅋㅋㅋㅋㅋㅋㅋ

그거랑 비슷하네
미안하지만 ㅠㅠㅠ 쓴이가 너무 예민..? 한거 아닐까? ㅠㅠㅠㅠ

이런 식의 말투?

다녀오세용!

>>419 야근? 한달 내내라도 할 수 있어(핫식스

다녀오세용!

다녀오세용! 백월주는 힘내시기!

>>426 비슷한 느낌인데 더 숨막히죠!
>>427 저 대사가 원래 저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우럭이 됨

굉장히...숨막히는...그거군용...

(사회에 갈리면서 성깔이 약간 파탄난 요녕대 랩실노예 1호)
(움찔움찔)(심한말 일발장전)

하란잌ㅋㅋㅋㅋㅋㅋ

>>427
대신 수명 1년 줄거 같은데.

>>430
확실히. >>426은 조근조근 안 때리는척 조용히 때리고 싶다 라면 쿠션채는 다채롭고 신나게 패는 느낌이야

>>432 일발장전하지만 절대 입밖으론 내지 못하는 심한말...
>>431 >>434 (끄덕!

>>434 괜찮아...죽은 다음에도 뒤는 있으니까... 내세에선 용신님이 잘 보살펴 주시겠지?(무당

>>433 야 이XXX XXXX XXXXXX XXXXXX XXXXX XX XXX XXXX XXXXX

히익

우리 스레..간만에 엄청 불타고 있워용..!

그러네요! 잠깐만에 400을 넘겼어요!

홍홍홍홍홍!!!!!

또..또 떡밥이 뭐가 있지...스레는 계속 불타야 한다!

사실 저는 오늘 질문만 하나 하고 가려고 햇는데 오늘 넘모 재밌어서 못나가고 있어용
떡밥... 음... 뭐가 있을까요!! (두뇌풀가동

무림 가족 떡밥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방금 요리 채널 유튜브 봐서 그런데 각자 시그니쳐 요리 같은걸 하면 뭘 만들까?

평이는 볶음밥이다

>>443 👍

볶음밥이면 재료는 뭐뭐 들어가나요?
하리는 생선찜이요! 그런데 사천식 매운맛을 첨가한!

무림 기준으로는... 지원이는 동파육이용!

신씨, 금소협 : 랩실노예 2호 3호
능도 : 하란이한테 과외받는 학생

남환진군 : 이집 점괘 맛집이네 하면서 자주 찾아오는 사람(?)

>>444
파 계란 밥 청주 간장 소금 오직 이것만으로 요리한다

이것이 바로 볶음밥의 정수

>>443 무림 기준이면 아마 부대찌개 같은 거!
현대에유면 요리 할 시간이 어딨어용 자 여기 포도당 사탕과 핫식스를 먹으렴

>>446 남환진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왜곡됐는데 잘어울리고(?

동파육... 지원이 알고보니 요리실력이 자취요리 수준이 아니었던것 같은데용...?!

생선찜. 생각해보니 하리가 수적이지 참.
생선찜... 내륙 지방 생선찜 같은거려나?

매기도 생선찜이 있던가

>>447 뭔가 고수의 포스가 느껴지는 재료 라인업이에요!
>>448 현대에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44 노라조 - 고등어
>>445 그건 꽤 난이도 있어보이는데용?!
>>447 홍 볶음밥에 청주도 들어가는군용 고건 몰랐어용...

>>449 홍 아니면 친한 박수아조씨라던가용ㅋㅋㅋㅋㅋㅋ

동파육은 제대로 하면 상당히 복잡하지만 야매로 하면 의외로 간단한 요리인 것!

>>450 일단 수련레스에서는 종어를 요리했었어용! 요깅...>1592093422>171 >1592093422>185

뒤늦게 밝히는 tmi지만 저거 쓰면서 장강에 무슨 생선이 사나 찾아보고 종어랑 초어 중에 고민하다가 종어가 그렇게 맛있다길래(?) 종어로 골랐었어용

!
알고보니까 제가 알던 요리는 회과육이었어용...!

>>452 고등어 위에 고춧가루랑 제피 올려서 찐거 넘 맛있는 것 (?

친한 박수아조씨인데 스승 없다고 잔소리하고 자기 스승이랑 닮았다면서 따라다니고!!

>>453 디용 정말요???

>>445
동파육 먹고 싶다. 달콤 짭잘 밥도둑이야

>>448
부대찌개? 요건 또 뭔가 신기하네. 하란이면 뭔가 고급진 요리 내놓을것 같은 느낌적 느낌인데.

>>454
그럼 비무해 너무 무서운데

생선찜 하니까 예전에 도미찜을 한번 해서 며칠동안 먹은 적이 있는데 고기맛이 넘무 달았어용..생선살이 달 수 있단걸 처음 알았었고...

지금은 또 배고프고...

>>454
Status and Management of Fishery Resources of the Yangtze River - D. Chen1, 2 X. Duan2 S. Liu2 W. Shi3
http://www.fao.org/3/ad525e/ad525e0c.htm

종어(鯼魚, Leiocassis longirostris)
https://ko.wikipedia.org/wiki/%EC%A2%85%EC%96%B4

이렇게 찾아봤던 것
예전에 한번 언급한.. 이건 올리면 너무 미치광이 같겠지? 올리지 말자- 하는 진짜 tmi 메모가 바로 이거였어용(떡밥회수(???

>>455 회과육이 그 한번 삶았다가 구웠다가 하는 그거 맞죠!

>>457 홍홍 협객(이라 쓰고 낭인이라 읽는다)으로 오래 지냈었고 모용세가 높으신분 된건 얼마 안돼서...
결혼해서 요리해줄 남자도 없고 싸움터를 오래 전전하다보니 막요리에 능통하게 된 것

와 도미찜.
도미를 내가 먹어본적이 있나...
돔이라는것은 굉장히 어디선가 들어본 기억은 많은데 먹어본적은 없는거 같네.

과일 찹쌀떡이용(이쯤되면 식사용 요리가 아님)(중국 요리도 아님) 떡 빚어서 그 위에 단팥고명 바르고 딸기나 산사나무 열매나 귤 넣고 감싸서 쪼물쪼물 전분 묻히면 완성~

으아악 졸려용..다들 안녕히 주무세용~!!!

>>459 정답이에용!!!

>>457 저도 먹어보고 싶어용...

>>459 ??????

???? : 하리야...너 혹시 수산학 박사과정 해 볼 생각 없니....?

>>457 원래 죽이기 전엔 맛있는걸 먹게 해줘야 한다고 했어요! (???
>>458 아 생선살 자체에 단맛이 나나보네요?
>>462 파련이 다운 귀엽고 달달한거에용!!! 파련주 잘자요!!!! 좋은 밤 되세요~~~!!!

파련주 잘자용!

>>653 와 정답! (신남!!)
>>464 ??: 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도망!!!!!!!!!!!!)

>>465 홍홍 잘 모르겠어용 도미는 그게 처음이었어서 무슨 양념을 친건지 살코기 자체가 단건지..그래도 맛있었어용 흑흑

홍홍 파련이 귀여워용...잘자용~!!!

>>467 (칭찬의 볼쭈왑

>>468 홍 궁금해지네요 도미.. 기회가 되면 먹어볼것 메모...
>>469 으앙 또 잡히다니!! (바둥버둥버둥!!

헉 언제 한시가 됐징? 저도 이만 자러갈게요! 모두 좋은밤 되시구 잘자요~~~!!

ㄷㄷㄷㅈ!

으앙 다들 잘자용!

하리는 아마...해사고를 나왔거나 해양대학교 같은데 다니고 있겠지용?

으엉 하리주 잘자용!

>>472 홍홍! 저는 세수만 좀 하고 돌아오는 것

파련주 잘자.
하리주도 잘자
자는 사람 잘자

일어나 있는사람 일어나(?)

다들 잘자시구 캡틴은 어서와용!

기립하시오! 당신도! 이것이 인터내셔널이오!

>>479
캡트로츠키 선생님...

(키릿츠

팽귄 보니까 팽귄 컨셉으로 캐릭을 내고 싶어졌다.

하북 팽가의 팽 귀인...

아 혁명하고싶다

>>482 커여워용!!

>>481 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483 (소비에트의 확장주의적 행보 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 확 행

(짤지원

술만 마시면 독어로 인터내셔널가를 부르는 셋째눈나 (추가!

러시아어가 아니라니!!!!

왜용! 독일에도 공산의 얼은 남아있따구용!

우우 바이마르 공화국 수준의 독일 공산당은 물러가라 우우

하란이에게 호감도를 쌓으려면 공산주의의 위대함을 찬미하면 된다(메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91
하란이는 선계가 지상락원인 줄 알고 있다가 실망했다.
> 진정한 지상락원은 오직 프롤레타리아의 공산혁명과 투쟁으로 이뤄짐을 깨달았다

???

선계를 붉은곳으로 만들 용...

그러나 그 용은 피와 화염으로 그곳을 붉게 만든것이 아니었다

히이잉ㄱ

끼야아아아아악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0 에유가 있다면 하란이는 분명히...

용이 사냥 당한 이유가 있었네용

아냐... 아니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수호자 팔룡방은 공산주의 혁명지도자인 용들을 잡아죽여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수호하였다(?

천마님이 용을 사냥한건 마치 바티칸 교황님이 소련을 무찌르는 ...

용이 사냥당한 이유 사실 사회주의의 전파 때문으로 밝혀져

당신들이 어떻게 생각하던간에, 역사는 우리 편이다.

팔룡방 네놈들을 묻어버리겠다.

하지만 묻히는 것은 공산주의와 공룡(공산룡이라는 뜻)이었다

사회주의 용들이 넘치고 천마가 신인 세상...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되겠어.

이 상황에서 평범한 정파는 뭘 할 수 있죠?
옥수수 튀김이나 가져와라

하란이가 정파니까 정파는 사회주의편인 것이 ?

어으어 저도 자러 들어갈게용 모두 잘자용

>>510 (충격
설득력이 있어...?

잘자용!

>>511 공룡 꿈 꾸세용 !

>>510
사파는 자유 경쟁을 내새우는 곳인가

가족관곜ㅋㅋㅋ 그럼 류호는 외삼촌이려나요-

수상할 정도로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외삼촌....!!

그리고 밤이 되면-

(기대

안녕안녕!!!XS

안녕안녕이에요!

청려주와 유월주를 위한 브금
(feat. 총교두 하두만)

조선시대 평양성...

ㄹㅇ 성이네용...

?? 사진 왜 안올라갓지

진짜 옛날이 신기해요...

(조선시대 흔한 성 그림.jpg)

아무튼 우리 무림비사의 도시들도 저런 느낌인거에용!

! 이해!

조선 평양보다 송나라 도시가 인구가 더 많겠죵??

일단 이건 평양 전체...

저런 도시였구ㅡ나

그러니까 요녕에 마적이 쳐들어온다 치면 사람들이 짐싸들고 저런 성안으로 호다닥! 한다는 거죵?

저런 그림은 정말 오래간만에 본다는 것이에용
>>521 음악은 좋은 것 같아용! 가사는 찾아볼 용기가 나지 않아용...

음악잌ㅋㅋㅋㅋㅋㅋ

>>531 청려주가 찾아보지 않으셔도 하두만교두님이 가사내용을 다 말해주시지...않을카용??

>>533 으아아악 한 번만 봐주세용

>>532 왜그러시죵 흥겹기만한데!(움칫둠칫
>>534 낄낄낄...

>>521
(교도 한명의 배낭에서 도우낱이 나올것 같다)

홍홍홍

호홍

호ㅎ

잠깐 등장!

그럼 잠깐 동안만 환영 !

어솨용 여러분!

요 .... 용권 !

용권은 말을 용으로 끝내는 사람만 쓸 수 있는 것이에용!

말용

...!

소류켄!

승룡권!!!!!!

실패했나?

엌ㅋㅋ

왤케 차캄

하나 고우 슛~~~~~~

ㅠㅠㅠ 한 번에 이어붙일 줄 모르는 바보라 결국 요로코롬 해버릴 수 밖에 없던거에용 ㅠㅠㅠ

저것만 아니었어도 나락이 이겼을텐데

홍홍!

셋쇼마루 : 장난 하나.

나라쿠 : 장난 둘.

크아악

듣고보니 맞는말이네요? 만천화우는 당가의 비기가 맞는 모양이에요!

당신! 서명하시오!

인민을 위한 자산을 멋대로 기용해 무술로 쓰다니
저 놈은 사회의 악이다

수련 스레 갱신한 직후에 깨달았어용...

이미 5성 100% 채운 무공이었단걸.....................

백월주도 달성하셨구만요!

백월주도 벌써 수련헬스장을 졸업하셨군용...

앗 류호주 안녕하세요! 동접 반가워요~~!! 좋은 점심!

온갖 정 깊이 붙은 수련장을 떠나려니 마음 한 구석이 무거워용.........................................

류호주 하리주 강녕이에용!

백월주도 강녕이에용!! 그새 온갖 정 깊이 붙어버리신거냐구용 ㅋㅋㅋㅋㅋㅋ 어서 빨리 다른 무공 하나를 얻으셔서 수련장 입장권을 되찾으시는거에용!

흑...따흑...수련장 졸업이라니 흑흑...(?
! 그래야겠어용! 어서 하루빨리 공동파에서 무공 하나 이상 훔쳐올것(???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백월주께 꽃다발 선사하기!)
헉... 갑자기 공동파에서 수배령이 떨어지면 백월이인줄 알게요!(???)

수련장 졸업 정말로 축하드리는 것이에용! 이제 백월주도 고수!

갱신
점점 다들 고수가 되어버려

청려주 평주 어서오세용! 평이도 졸업했구... 청려는 아직 한참 남았죵? 입마공 10번 적쌍응창 10번인가!

아 수련
여지껏 잊고있었다

안이 어떡케 수련을 잊으실수가 있으세용!! 어서 하시는 것!

1시 반... 저어는 내일 다시 올게용!

홍홍홍...
스토리에 너무 집중하다보니 그만!

잘가용!!

후후후...이렇게 하나씩 수련장을 안쓰게 되는거에용...

이게...초2 수학...? 난 도대체...

>>558 고마워용!!!!!
>>561 팻)트다

>>581 사악한 캡...
>>582 (답이뭐지???

저도 답 몰라용!

궁그매용....홍...

>>582
응애

(멍

*애옹

앩옹

개 고양이가 있으니 이제 당나귀가 있어야 할 차례인가

꼮끼오!

음매

어흥

여러분 투표해주세용 투표! 브금이벤트 투표!

?!? 완전히 깜빡 잊고 있었어용 홍홍ㅠㅠㅠㅠ 며몇시까지였죵,,,

일요일까지에용

어흥?????
이것은 기녀하란이가 창귀를 부르게 될 것을 암시하고(미쳐감

홍홍 전 투표완료했지용! 시간은 일요일 진행 시작 전까지! 아마 오전 10시였나용..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투표를 마쳐놓는다

>>597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8 홍홍홍!

후... 용신이 나한테 내려왔다고 으르신께 입털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해용

(기대

하란이 : 으르신 복건의 용신이 저한테 내려온 것 같습니다.
으르신 : 여의주는 같이 내려왔니?
하란이 : 아 좀

ㄹㅇㅋㅋ

궁그매용!

그리고 저 위에 문제 답은 아직도 모르는것...

업무차 먼 곳에 다녀오느라고 + 일상이 구해진줄 몰라 그대로 현실에 집중하느라고 어장을 오래 비웠습니다. 다들 안녕하신지요.

>>606 오랜만에용!

산적 : 산에 사는 깡패
수적 : 물에 사는 깡패
들적 : 들에 사는 깡패
무인 : 무에 사는 깡패

안녕하세요!

마적 : 말 위에 사는 깡패

류호주 하란주 안뇽

hoi!

네엥

(대충 투표독려 팻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ㅣ　　　　　　　　　　　　　　　　　　　　　　　　　　　ㅣ
ㅣ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ㅣ
ㅣ저질스러운 자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ㅣ
ㅣ　　　　　　　　　　　　　　　　　　　　　　　　　　　ㅣ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투표지를 분명 쓰긴 했는데 냈는지 안 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에용...

내셨어용!

제 투표는 혹시 안전하게 도착했을까용??

물논이에용!!

홍홍 다행이네용!

맞다 투표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안나는 것

　　　　　　　　　　___,,_..,,........,,....,,_
　　　　　　　 _っ‐''"´　ﾞﾞ^￣''‐　ﾆﾞ.:.:-.._
　　　　　　,／ノ　　　　.／ _.／^ ヽ ..,, ＾ﾆｰ 、　　　　　,__
　　　　　/ン'´,..-‐ーく,__ｨシ 　 ./│　ヽ,,＼ `'､,,__....ｨ彡"
　　　　 ﾉｌ"／ _,, _/'彡ｧ'ソ 　　/ /,'ｌ､ `t＼ ＼ヽｌｌｌｌ彡'
　　　　彳./ ´''//;i;i;iﾉﾉ />　　│// ヽ　|　　　＼ヽ<,
　　　　|〉/;i;i;i;i;iヽi;i;彡 l│ 　　 ｛ｌ./　ﾍ_''ヽ､ヽ　ﾍlｨ'´
　　　　l!│!゛ヽi;i;iノ个 j〔_│　　!彡‐''二ゝ|l!ﾉｌ! 川!
　　　　!:l! ゝ___ン'"_」"||１│　　!_,,=!ミ.　 ｌ廴.│|∥
　　　　!1　1_彡;彡心11ｌ　〈!　│Ｊ叨!´　　　ﾏｌ|!.ﾘ
　　　 j|!! ｨ'ﾕ'"个ｲ　l!1ハ　Ｙ_. ゝ.:.:.:.:　　　　 冫 ｌ|
　　　./|!　ノ＝‐-ニコ ﾞｨ ヽ,　ﾞl=っ-　　　　　 i│ ｌ|
　　　亅ｌ　ｌ/ 、/　　ユ　｀ｰﾆdaゝ 　　　　　ｨ' |　川
　　　│!　!| ﾉ/゛,,nﾝ'上　ｌ:　 ヽ､　　　　　 丿: |.| ´.||
　　　│! 彳lｹ广冖''ｲ癶 ﾍﾞ'ぃ ﾍｰ-a----'│!ｌ!　　||
　　　 ｛|!〈!ｌl｀　...　,..-コｌﾍ_　　ゝ, ﾞ心彡| ;i;i;i;!ｌｿ　　|l!!
　　　　|!|ｌ亅-''',ｨ/'　　 冫＼ヽ　ﾞﾞ‐大个 i;i;i;个　 　|!l!
　　　 ﾉ彡!ンlニ......　　　彡‐：__ _　 `ユ| ;i;i;/l!　 . /lﾉ
　　　/ｌﾍ,,....,,..,　　　　　ﾆンｬ'￣`ﾍl_　ﾍ＞ｲﾆ　, ﾉｌノ
　　　!/lｌ│　ソ　_ノlｉ宀|し‐　　　　 ＼　ﾞ ﾞﾏｉニメl!-,,_
　　 ,'ﾉl,' ゝ____-/＾―^~~　.:.:　　　.:.:　１　 ∧゛''ﾞﾞﾊ辷ﾆ''‐ ､
　　（｛l/　 个'l!　　　　　.:.:..:.:.:.:　　.::.:　!ﾍ　ヽ'、　　 `ヽ弋ゝ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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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ｌ;:;:;:;:;:ｌ　ヽ　　v　　　　　　　　　:| ｌ 1　 !ヽ　　　　　 i!!,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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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ﾞﾞ''''''''''''''''''''''''''''''''''"゛''''''''''''''''''ﾞ''''''''''''''''''''''''''''''''''''''''ﾞ''
홍홍..

홍홍

투표... 하기에는 약간 힘들어서 나는 기권할테야.
너무 듣고 생각할게 많아서 부담.

나루눈나ㅏ

투표가 안전하게 잘 가고 있다니 다행이에용!
그리고 >>623 AA 너무 귀여운 것이에용...

>>624 옿옿
>>625 ㅠㅠㅠㅠㅠㅠ
>>626 예은이 : ??
>>627 청려주도 청려 aa를 찾아보시는 거에용!

>>623
AA하나는 정말 잘 뽑혔어

저는 직접 그리는 쪽이 더 편한 것이에용...!

>>628 (시선회피
>>630 금손...

>>623 댕쩐다
>>6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금 그런 면이 없잖아 있긴 하죵....

AA... 두껍고 긴 포니테일이나 음양사 같은 복장 입은 캐면 좋을 거 같은데 애초에 어떻게 찾는지부터 막막한 거애용

>>630 오오오

>>630 헐 청려 보여주세요

>>630 히익 금손이다!
>>632 덕력이 약해 슬픈짐승.....

>>631
공자님 지금 저 여자 보신거에요?
저 여자 누군데요? 아는 사람이에요?
저 사람이 그렇게 맘에 드세요?
(대충 얀데레풍 잔소리폭격)

금손은 아니라는 것이에용!
>>634 내일이 일요일이니까 하나 그려와 보겠어용!

예은잌ㅋㅋㅋㅋㅋㅋ

>>632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는 애니캐를 찾아주시면 제가 찾아볼게용!
>>635 히에에에에ㅔㅔ엑(도망

　　　　　　　　　　　　　 　 　 ﾊ
　　　　　　　 　 　 　 　 　 ／ｰ}_,,..　---.､＿ 　 　 　 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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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ニニア´ : : : : :|: : : : : : : : : ＼‐'＾丶
　　　　　　　　　　ｲニゝ-／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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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 : : : : : : '／⌒、: : : : : : : : :.|<⌒>ニ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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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r''⌒ |: : : : : : :|=≠ミ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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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ヾv/￣　 r‐'' }　|: : : |　　　　(즐겁다)
　　　　 ／: : : : :　　　 |: : : : : : :',rﾍ_<二>r～ヘ　ﾉ　': : : |
　　　／: : : : :. '　　 　 |: : : : : : : ',＿＿ヽヽ＿_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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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乂ヘ: : : : :.ﾉ　 　 ﾉﾉ　 　 　 ﾉ: : : ﾉ

강건주는 투표 안하셧서용!

>>625 홍홍 확인이에용!

청려주라는 단어는 곧 금손과 동의어이다.

부끄러우니까 도망가겠다는 거예용...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청려주 = 금손
캡하!

>>639 그래두 나루메아는 귀여워용...

>>635 덕력 범위가 한정적이어 슬픈 짐승,,,,,
>>636 헐 기대하고 있을게용 알림 맞춰놔야지(?
>>638 ??!?!?! 우선 너무너무 과분한 호의고 감사하고,,,어,,,어,,, 유예를 쫌만 주시겠어용...? 딱 이거다 하고 생각한 캐릭터가 아직 업ㄴ네용,,
>>641 팩트)다

@김캡
기연을 무공창작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쓸 수도 있나용?

>>646 가능이야 한데 지금 하란이는 조건 충족이 안되어있는 상태라서...

홍..그 무공 개량이랑 초식 창안은 설정윅키에 있는데 무공 창안은 없네용...
무공 개량이랑 비슷한가용?

비슷비슷해용!

1. 무공 성취도 10성 이상　　　　　　　　　　　　　　 -> 비단유접보(1성제한) 기반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어...

2. 캐릭터가 진행에서 무공 발전에 대한 고민이 있을것　 -> 곧 묘사할 예정

3. 타인에게 이에 대해 말할것(레스캐 가능)
4. 타인과 함께 연구할 것(레스캐 가능)　　　 　　　　　-> 남환진군 잣잣 이리로 왓

이렇게 뼈대를 잡아도 될카용??

가능은 해용!

그런데 남환진군은 하계의 무공에 대해서 문외한이라 별 도움이 안될 가능성이 매우 높...

>>582 더하기도 아니고 빼기도 아니고 대칭도 아니고 인접하는 빈칸의 수도 아니고 달력도 아니고 시계도 아니고... 대체 답이 몰까요...
>>606 안녕하세용!!!!
>>636 >>638 >>645 헉 청려 연성이랑 백월이 aa가 등장한다구용? (두근
>>650-652 하란이가 천재니까 어떻게든 되지 않을가요(?

>>652
진군 : 몸의 중심 잡기? 일단 다리 8개를 능숙히 사용할 수 있어야 하오
하란 :

>>653 흑흑 진군이 안되면 신씨랑이라도... 복건 가면 만날 수 있을까용...

친구가 답을 안알려줘용....

뭐...어떻게든....?(대충

https://youtu.be/riQ1ax3lvhw

>>654 촉수를 이용한 장법이라오(?

>>656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장법?

　　　　　　　　　　_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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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군.. 저주에 걸렸지만 그래도 생사경까지 올라가본 거물인데... 외 도움안됨...(눙물

>>657 (얼굴에 달려있는 촉수에서 내공을 뿜음
>>658 남환진군 : 우선 삼두육비의 자세로 권을 내지르면 6방위를 한 번에 타격할 수 있...아 팔이 2개 뿐이구려...팔이 4개아 부족하니 이걸 어쩐다...

>>656-657
뭐지 르뤼에까지 가서 불경한 의식을 치르고 몸에서 촉수가 돋아나도록 하라는 것인가?

>>660
◇불경
아주 불경합니다.
효과 : SAN치 -5

>>659 하란 : 하....아수라발발타....

>>654 아앗 다리 8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진군이보단 신씨가 더 도움될지도 모루겠어용... 위엄넘치던 하룡이가 갑자기 문어처럼 움직이면 안되는고에용!!!

>>655 (고민(고통

>>661 보기만 해도 초 단위로 산치 깎이는 하룡이(?
>>663 저어는 가끔씩 바닷속에서 자연산 문어를 봐용...걔넨 그냥 손을 뻗으면 호엥! 하면서 도망가는 하찮이들이라구용..

>>661
◇건전
총이 들어있는 단전입니다.
효과 : 탕!

용에게는 용에게 맞는 무공과 선술이 있는 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4 앗 그렇게 들으니까 몬가 귀여운게 갑자기 문어보법 배운 하란이 보고 싶어지구(?

그러고보니 문어는 색깔도 잘 바꾼다던데 그래서 팔초공자가 둔갑술에 능한걸가용

>>665 (두렵

도라곤 전용 선술은 역시 비바람 부리고 구름 부리고 그런거겠죠?

타코야키 살법

선술+

>>665
>>666 하란이만 용친구 없어!
>>668 가끔 망 들고 들어가서 왕따시만한 문어 잡아오시는 분도 가끔 계시고..(※주의: 불법입니다
히히 문어보법 꾸물꾸물

>>669 케헤헤 근두운 가라 몸통박치기!
>>670 타코야키 살법 받아치기!

호에에에엨

류호주 지원주 어서오세용!!! 좋은 밤이에요!

>>672 헉 왕따시만한 문어 헉 그런데 불법... 보이는대로 신고해야(?
안이 근두운으로 날아다니는게 아니라 몸통박치기냐구용ㅋㅋㅋㅋㅋㅋ

근두운(적란운)

다이빙 바닥이 좁아서 신고하기도 좀 그래용...홍..
바닷속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많아용...좀 많이 무서운 친구들도..

아 ㅋㅋㅋㅋㅋ 적란운이면 몸통박치기 인정이죵!

다들 서로 아는사이고 그런가봐용... 그래도 수산자원은 보호해야 하는데 ㅠㅠ...
무서운 친구들이라면 상어나 독 있는 친구들 이런건가요? 아니면 해파리?

홍홍 안녕하세용~~~~

네엡!

어솨용~~~~~~

저는 물 속에서 보는 것들 중에 해파리를 가장 좋아해용! 왜냐하면 자연의 양면성을 가장 잘 느끼게 해주는 친구들이에용...

가장 무서웠던게 뉴스에 가끔 나오는 노무라입깃해파리인데 얘네는 좀 많이...아니 대따 커용.
한 33미터쯤되는 바닥에서 한 마리가 가로로 헤엄치면서 제 발밑으로 지나가는걸 구경하고 있었는데용.
와 잘봤다 하면서 고개를 들자 뭔 커다란 실루엣 네다섯개가 주변에 희미하게 떠다니더라구용
바닷물은 초록색이고 수중 시야도 별로여서 저게 뭐지 했는데 다시 보니까 겁나 큰 노무라들이 저희를 포위하고 있었음...
천천히 헤엄치면서 걔네들은 저희 주변을 떠다니고 있었어용...길다란 촉수를 바닷물에 휘날리면서... 그 춥고 음산한 분위기 속에서...
러브크래프트적 공포를 이해하는데 그보다 확실한 경험이 있을카용...?

(산치체크

저는 해파리 잘못 밟아서 좀 그래요....

>>681 히이이익... 쏘이진 않으셨죠??
>>683 헉 처치는 잘 하셨었나용...

다들 왤케 험난해용...

>>684 옛날이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어떻게든 처치는 잘 했지요 ㅎㅎ

그래도 오이빗해파리들은 귀여웠어용!
다시 수면으로 돌아올때 5미터에서 3~5분 기다렸다가 다시 올라가거든용?
거기에 오이빗해파리들이 햇빛을 받고 무지개색으로 빛나면서 영상 24초처럼 주변에 퍼져 있었어용.
가까이 있는 애를 손가락으로 톡 쳐보니까 꼬물꼬물하면서 반짝반짝거리는데 너무 판타지스럽고 아름다운 장면이었어용..

>>685 바다는 무서운 곳이었어용...
>>686 다행이에용ㅠㅠ 해파리 쏘이면 되게 아프다던데

>>682
현재 수온은 15도. 물 밖이면 모를까, 바다 수십미터 아래에선 뼛속까지 파고드는 한기를 느끼기 충분한 온도입니다.
희미한 녹색 바닷속에서 일정한 박자로 촉수와 갓을 흐늘거리며 다가오는 거대 해파리 무리.
그것은 인간이 가진 자연에 대한 원초적인 공포를 자극합니다.
시이익...부그르르.. 규칙적으로 들려오는 호흡 소리마저도 마치 당신에게 최면을 거는 것처럼 아뜩하니 울리는 기분입니다.

산치체크 해주세요


>>683 히이이익
>>684 홍홍 해파리랑 스킨십은 하지 않았어용!

헉 이런 애들이 저렇게 퍼져서 반짝반짝... 진짜 넘 예뻤겠어요... 꿈에나 나올 것 같은 장면인 것

>>689 다행이에용!!!

참 내일 정산은 없우용!

그러고보니 애니멀커뮤니케이터들이 늘 하는 말이.. 해파리는 뭔가 차원이 다른 느낌이라고......... <:3

갱신하고.... 다들 급체 조심이야..... <:3

댕댕껄룩이 아니라...해파리하고 소통을...한다구용???

앗 급체..ㅠㅠㅠㅠ

해파리의 언어는 무엇일까용...파리파리...(아무말

미호주 소화제 드시구 푹 쉬세용...

뭔가 무언가 생각하는 거 같은데 대화가 되지 않는다고 했어... <:3 약간 물벼룩이나 플랑크톤 보는 그런 느낌이라나.......

아무튼 난 이만 가볼게:43

홍홍 푹 쉬세용!!!
(흥미

급체 나으시길!

　
　　　　　　　　 _　　　　　　　　　＿＿＿　　 　 　 　 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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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_': : :/: : : : :/∨ : ',: : : :＼: : : : ＼',: : :.∧V/////////}
　　　|/{ ///////ｌ: : :i : : |.:./　 ∨: : : : : : : ＼: : : : <⌒｡{}｡⌒>///////}　　　　 　"참으로 지혜로운 자는 어리석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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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i:i:i:i:しﾍ　 し' 　 V: : ／/////: :.Ｔ Ｔ: : / : : : : : : : :/ : |＼ﾉ:.〈 :i:i:i:i:i:i:i|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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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i:i:i:i:i:i:i:i:i:i:} 　 　 ／入ゝ////: : : : |　|: : : : : : : : : : : : : : |: }: : :ﾉｉ:i:i:i:i:i:i:i| i:|

사실 해파리는 인간이 인지할 수 없을 수준의 높은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먼 과거 존재하였던 아틀란티스, 무 대륙 초고도문명의 후손이다.

그리고 이 모든 진실은 Illuminati에 의해 은폐되고 있다.

>>689 초고도문명이래 초고대문명!

>>698
은폐된 진실은 겨자소스와 같이 후드리찹찹!

은폐된 진실은 스태프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698 그런...가..?

11시가 될 수도 있어용.....!!

놀라운 사실! 2시 50분부터 8시간 10분을 기다리면...

11시가 될 수도 있다.

아침 기습

으으으 이제 일어낫서용....11시부터 할게용...

한 레스는 진행할 수 있을까...(퀭

그으으으으윽

띠용? 오전 11시?

홍홍 안녕하세용용

안녕하세용!

오전 11시!

오늘 밤 12시까지 투표 받을게용!

알겠어용!

네엡!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30.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31
하리 69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49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7.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84(50% 할인권)
평 56.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4
청려 3
신유월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30.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31
하리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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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84(50% 할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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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4
청려 3
신유월(50% 할인권)

브금 이벤트 도중에 오셨으니 아무래도 참가가 어려우실 것 같아 일단 그냥 드리는거로...

대협과 같은 마음가짐이로다 !

오호홍

55분까지 수련 정산 안되면 제가 할게용!

진행이 조금 늦어질 수 잇서용!

아니면 제가 할까요?

? 그럼 더 느려져용!

하긴 그럴려나요 ㅋㅋㅋㅋ

마음은 넘모 감사해용 홍홍홍!

네넹 언젠간 다른 쪽으로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홍홍홍(캡틴뽀담

?? 이미 윅기나이트로서 대활약을 펼치고 계시는데 도당체...
>>726 (뽀담당해 사망

ㅎㅎㅎ

"...타당한 말이네요."

지원은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중에 예은이 제시한 것보다 나은 것은 없었으니까. 그는 예은의 말을 듣고는 항복하겠다는 것처럼 검을 집어넣었을까.

"믿고있을게요 낭자."

검을 집어넣고는 두 손을 들어올리고, 예은에게만 들릴 정도로 속삭였다.

#항복

이제 내공은 어느 정도 회복이 됐다.

아까 전에 비하면 훨씬 유리한 조건.

반대로 여기서도 내공을 낭비하면 상황이 안 좋아질 수 있으나.

류호는 그렇게 할 생각이 없았다.

#류호는 아까 전 내공이 없던 때의 속도로 사마귀에게 이동하며
어느 정도 근접했을 경우 순각적으로 속도를 올려 그 옆으로 이동해 육합권: 사각공으로 사마귀의 한쪽 다리를 부러트린다.

#내공 8/10

예의를 갖춰 인사하고 명령지를 확인하면서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

# 이동 !

"잠시 남을 수 있겠나?"

한명한명이 소중한 때에 열의를 가진 후보가 있다는 것이 천마님의 은혜로군요.
#이 학생을 남기겠습니다.

>>729
검을 집어넣고 두 손을 들어올리자 그들은 당황한듯 엉거주춤 합니다.

"...이름이 드높은 절강대협이 이리도 손쉽게?"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것 아니겠소?"

그들은 잠깐 속삭이더니 크흠. 하고 소리를 높입니다.

"무기를 이 쪽으로 건네시오! 그 자리에서! 암기처럼 바닥에 내려놓은 상태로 밀어내시오!"

허예은은 군말없이 이를 따릅니다. 지원도 천뢰자를 그렇게 저 쪽에 넘깁니다.

그제서야 그들은 살짝 경계심을 풀고 밧줄을 들고 둘에게 다가옵니다.

지원은 고개를 살짝 돌려 허예은을 쳐다봅니다. 허예은은 지원에게 눈을 살짝 찡긋합니다.

허예은은 많은 무공을 사용하는만큼 다양하고 많은 수의 무기들을 들고 다닙니다.
몸수색을 당하기 전까지는, 지원이 쓸만한 검마저도 몸에 숨겨놓았을 수도...

>>730
류호는 천천히 이동합니다. 사마귀는 성질이 난듯 접근하는 류호를 향해 팔을 강하게 휘두릅니다!

꽈앙!

땅이 박살나는 순간, 류호는 재빠르게 몸을 피하면서 내공을 운용해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육합권 - 사각공

강맹한 주먹이 사마귀의 다리를 후려칩니다. 사마귀는 살짝 휘청거리지만 류호가 의도한대로 한 쪽 다리는 부러지지 않았습니다!

이 사마귀는 '일류 무림인과 같은 수준'의 요괴이니 만큼, 정상적인 상태의 류호와 호적수를 이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치시시시시시시싯!!!

사마귀는 몸을 돌려 고함을 내지르고는 양 팔을 번갈아가며 류호를 향해 찍어내리기 시작합니다!

"만약 우리가 복건의 기후를 조정할 수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더 구체적으로 말하여 복건 지방의 농업, 어업 소출에 영향을 직접 줄 수 있다면 말입니다."

"그 이유를 알 수 없으나 갖가지 요사스러운 괴물들이 온 중원을 활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것들을 제압하고 균형을 되찾기 위하여, 천계의 신령한 존재들까지도 우리 세상에 개입하기 시작한 듯합니다. 복건의 어린 용 또한 그 중 하나지요."


지금까지 살아왔던 용 중에 이렇게 야바위를 치는 용이 있었을까? 자기를 모시는 무당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용 말이다. 그녀는 어이가 없어 나오려는 헛웃음을 참았다.


"지금까진 그저 두려워 숨겨왔으나. 사실 이제 막 나이를 채웠다는 용이 복건을 다스릴 것인데, 저더러 그곳으로 가 대역을 하라고 우긴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그는 혈검문에 은혜를 내리며 두텁게 지내고 싶어합니다. 그럼에도 혈검문의 과오가 있어 직접 그들과 대면하는 것이 불안하다더군요."

"이제 와선 내림굿도 받지 않았거늘 보여선 안 되는 것과 들리면 안 되는 것이 들리기 시작하니...."

"이 지경에 이르러서야 그것을 제 삶의 일부로 여기고, 세가를 위해 쓸 각오가 섰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갸악 알림 맞춘줄알았는데

>>731
명령서는 최전선의 책임자의 휘하에 배속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강건은 이동합니다!

여러 보안책들을 거쳐 막사 안으로 들어가자 부리부리한 눈썹과 도깨비 같이 큰 눈을 가지고, 손도, 발도, 키도, 무엇보다 머리도 굉장히 큰 인물이 강건을 맞이합니다.

"오. 분타주께 고수가 부족하니 보내달라 했더니. 귀관이 이번에 새롭게 온 자인가? 난 감숙남부 분타주일세. 지금 이 곳 최전선을 맡고 있지."

>>732
"어...예?"

그는 유월이 자신을 남긴다는 말에 살짝 불안한지 몸을 떱니다.

생도들은 안타까운 얼굴로 기다리겠다며 복도에 쭈그려 앉습니다.

"어쩐일로..."

하두만 하두만 하여서 익숙한 이름이었다 하였더니 이전에 미사하란주가 주신 음악을 듣고서야 하트만 상사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폐급 기수에 하트만 상사라면 이제 무관 후보들에게 불의의 기습을 당해 죽어야만 하는데 말이죠.

'역시 쉽게 되지 않네.'

그렇다면 더욱 안쪽으로 가면 될터.

#류호는 사마귀가 양 팔을 번갈아가는 순간을 계산한 후 팔을 들어올리는 순간 사마귀의 안쪽으로 파고들어

#이격투로를 쏘아낸다.

#내공 6/10

>>734 푸헤헤 늦었대용!!!(?
/

툭.

툭.

툭.

모용벽은 찻잔을 내려놓은 채로, 하란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손가락은 반상을 일정한 가락으로 천천히 두들깁니다.

"계속 해보게."

그는 계속 말해보라는 듯 고개를 까딱입니다.

"안녕하십니까 ! 본래 남방분타 사천지부 소속 분타원이었던 특급무관 강건입니다. 이번에 이속으로 배속 받았습니다 !"

척 ! 하고 예의를 차리고 인사를 합니다.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

# 신병 받아라 !

...은근히 눈치 빠르다... 다행히도 정확히 무슨 꿍꿍이인지 까지는 눈치채지 못 한 듯 싶지만.

지원은 예은을 보고 입꼬리만 살짝 올렸을까? 대충 어떤 뜻인지 알 수 있었으니.

예은의 가까이에서 챙겨둔 검을 보이지 않게 하나 챙겨서, 상대가 다가오면 그대로 찔러넣으려고 했으려나.

#숨겨둔 검을 하나 챙겨서 예은이 권각술을 사용하면 그때 맞춰서 찔러용

"별다른 일은 아닐세. 나쁜 의도도 아니고 말야."

호의적인 미소를 입에 걸치곤 평소와 같은 모습을 표현했다. 두려움에 떠는 모습이 갓 목장에 든 망아지와 다를게 없었다. 나는 그의 책을 슬쩍 살펴보다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내 수업에 유일하게 눈을 반짝여주어 궁금함에 불렀다네. 어째...내 수업이 그리도 재미가 없는가? 생도들은 무관으로서의 목표가 없는듯 하이."
#지금까지의 생도들의 수업 태도를 떠올리며 물어봅니다.

>>736 아 ㅋㅋ 하두만은 최소 절정이라구용 ㅋㅋ

>>737
류호의 두 눈이 번뜩이고, 두뇌는 한없는 천재성을 뽐냅니다!

양 팔이 번갈아 움직이는 속도, 그 안을 자신이 파고들 확률.

사실 한 없이 낮은 도박수에 가깝습니다.

정상적인 자신과 동수를 겨룰만한 요괴가 우위를 점한 상황에서 안으로 파고들기 위해서는 담력과 재치, 뛰어난 무공과 번뜩이는 지성이 필요합니다.

류호는 다행히 모든 것을 다 갖추었지만.

확률은 류호에게 손을 들어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안으로 파고드시겠습니까?

"어르신께서 허락하신다면 당장이라도 밑 작업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대놓고 할 일이 아니니 은밀하게 진행하겠습니다."

"용이란 것이 본래 축복과 재앙의 양면성을 가진 바. 혈검문은 용 소리를 들으면 가시부터 세울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전과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허나 사람 감정이 오묘하여, 결딴을 내려고 각오하다가도 친선의 손길을 내밀면 그들은 필시 안도하리라 확신합니다."

"나쁘게 굴던 아이가 갑자기 착한 일을 하면 더 예뻐보이는 법."

"성공 여부와는 별개로 용을 잡는 것은 혈검문에게도 상당히 피곤하고 귀찮은 일이 될 테니까요."


신생 군주는 대개 흔쾌히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을 발견한다. 하지만 이들은 처음부터 군주를 환영했던 사람들보다 더 충성스럽게 될 수 있다고.

스승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용이 베푸는 은혜란 곧 소출의 증대입니다. 혈검문이 흑천성에 분명 상납하는 게 있을진저, 구멍을 메워주다 보면 혈검문은 그에 의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잃을 게 없다면 잃을 것을 만들어주면 되지요."

"그리고 그 소출의 증대에 우리의 협조가 있었음을 계속 강조하면 됩니다. 그들은 차차 우리에게 물들게 될 것입니다."

"제가 앵무새처럼 용의 결정을 예언처럼 전하여 그에 대비토록 하거나, 혈검문과 용 사이를 중재하는 것만 해도 그들에겐 차고 넘치는 협조 아니리이까?"

"이 미사하란. 복건룡과 인세를 잇는 유일한 연결고리입니다. 모용세가의 허락 없이 혈검문은 용의 은혜를 누릴 수 없습니다."

"입만 꾹 다물어도 예언은 없는 것입니다. 제가 혈검문에 대한 험담만 해도 용의 생각이 바뀔지 어찌 압니까?"

"모용세가에 거슬렀다간 은혜는커녕 재앙을 맞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녀는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기 시작했다.

입 안에 용정차는 아직도 달거늘...슬프다!


"그 용이라는 자도 성해 보이진 않습니다. 용생자로 나서 곱게 자라다가 막 세상에 나온 도련님 같다고 할지..."

"인간과 인세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얕보이기 싫어 허세를 부리지만 순진한 면이 많습니다. 사실 용이 자신이 있었으면 대리인은 무슨. 직접 나섰겠지요."

"혈검문이 무섭다고 이리 저를 거치고자 하는 것을 보아도 그 뒷사정이 훤합니다. 설득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모용세가의 도움이 있어야지만 대리인 행세를 제대로 할 수 있다고.... 그 일은 제게 맡겨 주십시오."

"어쨌든 용은 제 몸뚱이가 복건에만 있어도 아쉬울 건 없습니다. 그의 관심사는 자기가 복건의 기후를 은혜롭게 주무르겠다 그것뿐이니."

"어차피 그 너머는 혈검문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신성 모독에 가까운 말이다. 일반적인 무당이 할 말이 아니다. 그러나 어르신 앞에서 두 주인을 섬긴다는 인상을 줄 수는 없었다.

그리고 자신을 아무리 깎아내려도 후환은 없을 텐데 무엇을 망설일까? 내가 나한테 천벌이라도 내리지 않는 이상에야.


"그렇게 혈검문과의 장벽을 없애고 포섭에 성공하면 본격적으로 공작할 때가 될 것입니다."

"우호 관계를 위한 밀약을 맺거나, 혈검문을 통해 흑천성의 정보를 얻거나..."

"아무튼 제가 혈검문을 바치면, 어떻게 드실지는 어르신 마음입니다."

#브리핑해요! 이제 뜬금없이 용이라니 뭔 헛소리야 하실 것 같고

#그렇다면 그 전에 두뇌를 굴려서 좀 더 확실하게 사마귀의 틈을 찌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본다.

홍홍 어서오세용!

모두 어서오시길!

다들 어서오십시오.

강녕!

지금까지 앓고 있었다 갱신... 오늘 정산 못해서 미안혀........;ㅁ;

괜찮아요! 아프면 어쩔 수 없어요!

>>739
분타주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쉽게도 신병 환영식 같은건 무리겠구만. 지금 바로 싸우러 나가야되겠네."

예?

"당세진이 무리를 이끌고 이동 중이라더군. 전면전이 이제 일어날걸세."

>>740
다섯 중 둘이 천천히 무기를 들고 접근합니다.

"바닥에 엎드리시오."

예은과 지원은 그대로 엎드립니다.

그들이 밧줄을 들고 위에서 지원을 먼저 묶고, 예은을 묶으려는 찰나.

대천풍류도 - 억양세세抑揚世勢

허예은은 재빠르게 물구나무를 서듯 하반신을 들어올리며 상대를 걷어차고 단검을 던져 지원의 몸을 묶고 있던 밧줄을 깔끔히 잘라냅니다.
지원은 바로 옆에 박힌 단검을 빼내 다시 허예은에게 던져 돌려주곤, 허예은이 다시금 던지는 소검을 붙잡습니다.

"막아!!!!"

허예은은 재주를 넘으면서 어느새 천뢰자를 가까이에 두고 있는 상황! 기습적으로 얻어맞은 상대는 정신을 못차리고 쓰러진 상태입니다.

>>741
생도는 우물쭈물 거리면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합니다.

우선 친해지는게 좀 더 우선이겠군요...

미호주 아프시면 푹 쉬세용..

오늘은 제법 괜찮아졌지만 어제 퇴근하고 일을 하나도 못했다......<:3

일을 해야 하니 오늘 참가 불가........ ;3

오늘 다이스 감이 꽤 좋은 거 같아서 안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참고로 오늘 홀이 잘 나올 거 같은 기분........ :3

외 미호주는 맨날 갈리고 맨날 아프셔용ㅠㅠㅠㅠ

다이스 감이 좋은 것도 꽤 귀찮네용..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싸움이라니 ... 힘들지만 어쩔 수 없다.

"드디어 전면전이군요."

# 세상에 전쟁이에요 전쟁 ! 싸우러 갈 준비를 해용 !

좋았어! 뉴런이 일했다!

>>743
그렇게 이어지는 하란의 말을 모용벽이 중간에 뚝 잘라먹습니다.

"용을 직접 봐야겠구나."

...
ㅇ, 예?

"이 두눈으로 직접 보아야 네 그 허무맹랑한 소리가 진실인지 아닌지 알 수 있지 않겠느냐. 허허."

모용벽의 두 눈은 차갑습니다.
진실여부는 둘째치고, 그는 그 용이 하란이 말한대로 써먹을 수 있을지 가늠하려들게 분명합니다!

>>744
사마귀의 틈을 찌르는 방법은 역시 인질들을 매개로 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정파이면서 의협지심을 지닌 류호는 사용하기 어려운 방법이에용!

따라서 사마귀의 틈을 찌르고자 한다면 역시 방심을 유도하는게 좋겠어용!
내공이 없는 척 하는게 아주 훌륭한 방법이에용!
일부러 아슬아슬하게 피하면서 요괴가 약오르도록 하는 것도 좋아용!

>>749 홍홍! 괜찮아용!
아픈건 좀 어때용??

"안 될 걸요!!"

지원이 소검을 받아들고는 바닥에 쓰러진 상대의 머리를 칼자루로 때려 기절시킨 다음 예은을 바라보았을까.

#천뢰자 토스좀!

"하하. 지금 말해주지 않아도 괜찮네. 자네 예술은 조금 좋아하는가?"

나는 품 속에서 커다란 도화지 하나와 붓을 꺼내들어 펜에 먹을 흠뻑 젹셨다. 머릿속에 특별히 떠오르는 것은 없으나 뛰어난 그림이나 글은 사람의 마음을 휘두르는 법이기도 하다. 붓을 들 채 유유히 종이에 먹을 새긴다. 채 일각도 되지 않는 시간 속에 그려진 것은 큰 하늘 위를 고고히 날고 있는 한마리 백로의 그림이었다.

"많은 이들이 그림에 흥미를 가지곤 한다네. 자네가 무엇을 좋아할진 모르겠다만은 날 어려워는 하지 않으면 좋겠어. 지금까지 내가 가르친 생도들은 매우 다양했다네. 소교주님께 가르침을 내린 것, 입마관에서 다섯의 일류 무관을 키워낸 것, 한 기수 모두가 이류 무관으로 졸업한 일도 떠오르니 나는 자네가 포기하지 않으면 좋겠다네. 모르는 것이 있다면 마음껏 묻고 어려운 것이 있다면 마음껏 쓰게. 그렇게 천마님께 봉사할 하나의 인재가 되는 것이 바로 자네들에게 내가 바라는 것이라네."
# 그림을 선물하며 친밀을 다집니다.

"하...하하.."

역시 만만치는 않다 이거지. 후...

기껏해야 네가 용을 받았다는 증거를 봐야겠다고만 예상하고 있었다. 용을 직접 보겠다고 할 줄은 몰랐다.

"안 될 것은 없지만 그 용을 잡아먹으려는 것은 아니시지요...? 예?"

#아니지? 그렇다고 말해!

>>753 그저 눈물만...

>>756
초절정 고수 하나와 강건과 같은 절정 고수가 스무명이 되지 않습니다.
그 뒤를 따르는 일류 고수는 약 150에 달하고 이류와 삼류무관은 더욱 많습니다.

분명, 정마대전같이 커다란 전쟁이 벌어진다면 일류무인 아래로는 동원조차 되지 않겠지만.
지금은 고양이 손이라도 필요한 상태.

저 멀리, 唐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깃발이 펄럭이는게 보입니다.

"온다."

누군가 하나가 무기를 쥐어들면서 그리 말합니다.

눈이 아픈 태양빛이 일순간 가려집니다.

류호는 다시 한 번 생각했다.

확실히 안으로 파고들 조건은 갖추었다.

하지만 자신은 사마귀를 쓰러트린 후 인질까지 구출해야 하는 입장.

최소한의 여력을 남겨둔 채 이겨야만 하는 입장이다.

중요한 것은 확실한 방법, 그 외의 방법은 전부 제외다.

인질들을 이용하는 것? 그건 또한 논외.

그렇다면 방법은 한 가지.

사마귀의 방심을 유도하는 것이다.

아직 사마귀는 자신이 내공을 얼마나 회복한지 모를터이니 지금 당장 내공을 없는 척하면 그것을 믿을 가능성이 높을터.

#일부러 직전까지 내공을 쓰지 않다가, 사마귀가 틈을 보이는 순간 육합권: 육연격을 날린다.

#내공 6/10

고인물들의 상황이 굉장히 위험해봅니다 ㄷㄷ

다들 살아야 해..!

>>759
지원은 바로 기절을 시켜버립니다!

허예은은 천뢰자를 발로 걷어차 화살을 쏘아보내는 것 처럼 지원에게 날립니다!

지원은 당연하게도 천뢰자를 잡아챕니다!

"도망쳐야해요!"

허예은이 소리칩니다!

>>760
생도는 얼떨떨해하며 그림을 받습니다.

그림은 동양수묵화의 교과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정갈합니다.

"아, 가...감사합니다..."

생도는 고개를 꾸벅 숙여보이고는 눈치를 살짝 보다가 그림을 보면서 입을 헤벌쭉 벌리고는 교실을 나갑니다.

- 야. 뭔데? 왜 부른거래?
- 어? 그냥...별거 아니었어.
- 그런데 그거 뭐야? 그림? 와 개미쳤다. 신학이 명화로도 유명하다던데 진짜였네.
- 어? 진짜로?
- 신학이 그린 그림들 지체높으신 분들이 사가시는 경우도 있다던데?
- 무쳤다...

재잘거리며 생도들은 떠나갑니다!

>>761
모용벽은 빙그레 웃고 있습니다.

그는 하란의 행동, 말 하나하나를 보며 시험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초절정 고수가 있으니 든든한 마음이 있지만 상대쪽도 오대세가 중 한축을 맡고 있는 세력
오히려 부족하다고 느껴야 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

호흡을 가다듬으며 적측을 바라본다.
이 싸움이 천마님께서 보시고 만족 할 수 있는 전투가 되기를

# 와랏 !

그러니 교두 두분이서 얼른 믿음직한 후배들을 양성해 주십시오 !

무림세스 메이커

주말이라고 퍼질러 잤네용...아버지 살리기 오늘은 끝낼 수 있겠지 다들 반가워용~

"가죠!!"

예은의 말에 지원은 주위를 둘러보고는, 합격진의 빈틈을 찾아보려고 했다. 구성하던 5명중 하나가 쓰러졌으니 분명 틈이 있을 터.

그리고 그 빈틈을 찾아 예은과 함께 포위를 돌파하려고 했을까.

#천풍보&하늘바람으로 돌파해용!

슬 하루를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다. 별다른 일이 없기를 바라며 낮에 떠오르지 않았던 방법을 고안해보고자 했다.
# 낮에 시도했다 실패했던 방법에 대한 고안을 다시 시도해봅니다.

☆무림세스 메이커☆

파련주 어솨용!

사실 이 학생들이 일류 무관이 되기보다 제가 절정 무관이 되어 하두만과 싸우는 쪽이 더 이르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근방에 적당한 장소를 조율해 보겠습니다. 전서응 한 마리와 잠시의 말미를 주신다면..."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그는 응할 것입니다. 반드시 그리 만들겠습니다."

#으아악 불러올게용 살려주세용

후자가 확실한 듯욬ㅋㅋㅋㅋㅋ

10년 경력이면 건이도 신교두님한테 교육 받았을 것 !

제가 키운 일류 무관 중 하나가 강건이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오오 이런 식으로 인연이

>>774 (납득

# 녹슨 검을 챙겨서 중경수로채로 갑니다!

하리주도 어솨용!

백월은 슬쩍 사부와 사형의 눈치를 본다... 에이, 여행 온 건데(?) 설마 여기까지 와서 도가의 가르침 운운하진 않겠지?

"여기서 가장 귀한 것, 그가 아닐 시 깊은 뜻이 담긴 것이 있습니까? 내 뒤편에 계신 빙자옥질氷姿玉質과 같은 두 귀인께서 값을 지불하실 것인데..."

보험 삼아 미리 수작질을 쳐놓고! 백월이 곱게 웃으며 상인을 봤다. 무엇이든 기쁘겠지만 장신구면 더 좋고, 하는 눈빛으로.

#2 차 전 !

//여기서 더 레스 쓸 수 있을지 잘 모르겟어용... 일단 이읍니당 흑흑

신학이 명화로만 유명하다니 명필, 명창, 명악으로도 유명하다고 정정 바랍니다.

으앙 늦잠으로 진행손실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아침이에요 모두!

좋은 아침이에요!

홍홍 백월주도 어서오세용~

다들 오시기 시작하신 것!

방금 자다깨서 그런가 머리가 안 돌아가네용..세수도 하고 왔는데 여전히 꾸벅꾸벅 홍

>>774 신쌤이 이제 하두만쌤 이겨서 짱먹는거예용?(?)

>>788
─ "신 교두. 이게 무슨 짓인가?"
"먼 옛날 천마님이 행하셨던 파괴의 율법에 따라 교두님께 일기토를 신청합니다."

교직을 계승중입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썩시딩 유 프로페서

>>763
일부러 내공이 없는 척을 합니다!

사마귀는 끊임없이 양 팔을 휘두릅니다!

촤악 - !

류호의 얼굴에 제법 짙은 생채기들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내공이 없는 척 하면서 피하려니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사마귀는 틈을 보이고 있지 않는 상황. 류호는 이를 악뭅니다. 그의 천재적인 머리가 빠르게 회전합니다.

틈이 보이지 않는다면.

...틈을 만들면 되는거잖아?

사마귀의 낫과도 같은 팔이 아래로 내려쳐질 때 류호는 일부러 그 곳으로 달려듭니다!

콰아아아앙!!

푸욱.

파육음과 함께 흙먼지가 사방으로 비산합니다. 사마귀는 키시싯 하고 웃습니다.

터엉.

- ?

사마귀의 팔에 큰 충격이 옵니다. 흙먼지가 자욱한 그 곳을 뚫고 류호의 신형이 뛰쳐나옵니다. 옆구리와 가슴의 상처가 크게 벌어져 피가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 키시시시시시시싯!!!

사마귀는 그래봤자 내공도 없는 놈이 무얼 할 수 있을까 하며 불쾌감을 가득 담아 팔을 휘두르지만.

내공을 가득 담은 류호의 주먹이 팔을 때려 쳐냅니다!

- !!!

그대로 거대한 사마귀의 정면으로 높이 뛰어들어간 류호의 양 팔이 뒤로 크게 젖혀집니다. 사마귀의 눈높이와 동일한 위치에서 둘의 눈빛이 교차합니다.

느껴지는 것은 경악, 분노....그리고.

두려움.

육합권 - 육연격

꽈아앙!

첫번째 주먹이 사마귀의 머리를 후려칩니다. 사마귀의 몸이 순간적으로 기우뚱 뒤로 움직입니다. 류호는 떨어져 내리면서 2번째 주먹을 휘두릅니다.

퍼엉!

가슴팍의 갑옷처럼 단단한 외피가 박살이나 푸른 체액을 뿌려댑니다.

류호는 주먹을 회수하자마자 바로 반대팔을 내밉니다!

터엉!

사람이라면 명치 부근의 외피가 깨져나가고 조각들이 땅으로 떨어집니다.

다시 회수한 주먹을 크게 횡으로 휘두릅니다. 사마귀의 배 부근이 오른쪽 위에서부터 아래로 쭈욱 대각선을 그린 횡자처럼 무언가에 베인 듯 쩍 하고 갈라집니다.

하늘로 뛰어올랐다가 땅에 떨어지는 류호는 이대로 떨어졌다가는 다칠겁니다.
그걸 모를리가요?

류호의 주먹이 다시금 움직입니다. 사마귀는 거대합니다. 한 번에 두 다리를 노릴 수 없을 정도로.
그러니 한 다리로도 충분하겠지요.

돌멩이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 처럼 류호가 떨어져 내리며 머리를 바닥으로 하고 양 주먹을 머리 위로 듭니다.
사마귀의 다리가 눈에 찔릴듯이 다가올 때. 그 주먹을 내리치니.

뻐어어어어억!

다리 하나가 완전히 박살나 기우뚱 뒤로 움직이던 사마귀는 반동으로 앞으로 넘어집니다.

류호는 재빨리 옆으로 구르고 류호가 서있던 자리 위로 사마귀의 거대한 몸체가 거대한 소리를 내며 쓰러집니다.

쿠우우우우우우우웅.....!

당신의 교육 방식은 너무 낡았다 이 말입니다.

조심해야 한다. 환각에 걸렸는지 의심하는 상태가 제일 위험하지 않은가. 최대한 정교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해야한다. 그리고 그 환각이 제일 큰 도박이 아닌가. 부채를 비튼다.

# 인비인우-기선일풍 연계해서 인비인우는 다시 우아하고 좀 거만한 느낌으로 전투태세를 취하도록 해요! 본체는 다가오면 기선일풍 쓰게 대기타고 있을게용..이게 맞나 모르겠네용🤔

>>793

"아직 멀었습니다!!"

#류호는 확인 사살을 위해 사마귀의 머리부분에 이격투로를 가한다!

#내공 4/10

>>767
바라봅니다!

태양이 일순간 검어집니다.

"온다!!!"

누군가의 고함과 함께 분타주가 가장 먼저 위로 뛰어오릅니다!

채채채채채채채채채채채챙 - !

수십개의 암기를 하나하나 옆으로 쳐낸 분타주는 숨을 한 번 몰아쉽니다.

"공격!!!"

교국의 인물들은 재빠르게 달려나가기 시작합니다! 강건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런 그들 앞을 막는...

누군가가 보입니다.

단 한 명.

머리를 산발처럼 풀어헤친 미모의 여성이.

...언젠가 강건에게 기루에서 바라는 것이 없냐고 묻던 그 여성이.

무표정한 얼굴로 무언가를 들어올리면서.

막아섭니다.

당문십형 - 만천화우

"자색독화 당세진이다!!!!"

피하십시오!

>>771
다행히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둘은 재빠르게 당황한채로 포위가 흐트러진 넷을 뚫고 도주에 성공합니다!

살아남았습니다...!

앞으로 이런일은 비일비재할겁니다.

>>772
안타깝게도 생각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775
"자네를 대동해야겠지?"

모용벽이 그리 묻습니다.

"대리를 맡길 정도로 인세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꺼려하는 '용'이니 말이네."

>>781
중경수로채로 돌아갑니다!

>>783
"....가장 귀한 것이라 하심은..."

그는 잠깐 고민하는 기색입니다.

"...보여는 드리지요! 에이!"

그러더니 이렇게 말하며 청옥과 금으로 새긴 화려한 반지를 하나 꺼내놓습니다.

모용벽 어르신 ㄷㄷ

역시 오늘도 쉬이 떠올릴 주제가 아니었다보다. 늦은 밤에 잠들게 하심을 천마님께 영광. 이만 깊은 잠에 들도록 하자.
# 잠에 듭니다.

이건 ... 사실상 당했다고 봐야할까 ? 설마 당세진 본인이었을 줄이야.
여기서 내 정체가 들킨다면 황보세가와의 관계가 드러날지도 모른다. 아니면 이미 알고 있거나 ...

"흡 !"

# 검을 뽑아 들고 내공으로 몸을 강화해서 회피합니다 !

"하아...하아..."

지원은 숨을 몰아쉬며 뒤를 돌아보았을까. 하아... 힘들다...

"...그래도 예은 낭자 덕분에 빠져나왔네요.. 감사해요."

힘든 와중에도 살짝 웃으며 감사인사를 한 뒤, 계속해서 이동하기 시작했지.

#이동

수채에 뭔가 달라진 점은 없겠죠?

하리주의 의문을 뒤로하고 하리는 계속해서 비틀비틀 걸어가 오장삼의 방문을 두드립니다.

"아저씨이이..."

# 장삼이 아조씨를 찾아가요!

와 ! 개방의 만천화우 !

만천화우!

>>803 (짤 생각나서 뿜

>>795
다행히 노도인은 잠깐 의심을 했다가, 거둡니다!

다시금 대치 상황이 이어집니다!

>>796
육합권 - 이격투로

류호는 확실하게 사마귀의 머리를 터뜨려버립니다!

드디어....

끝났나.

류호는 바지가 더러워지건말건 상관하지 않고 바닥에 털썩 주저앉습니다.

꿀렁...꿀렁...

상처입은 가슴과 옆구리에서 피가 자꾸 흘러나옵니다.

전투가 끝납니다!

부상 3단계를 입습니다!

육합권의 숙련도가 40% 증가합니다!
삼재심법의 숙련도가 40% 증가합니다!

간극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류호는 이제 일류 - 완숙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만천화우 이미지가 어쩌다가 ㅋㅋㅋㅋㅋㅋ

"저는 함께할 수 없습니다. "

진군에게 둔갑을 시키고 그녀의 대역을 맡겨? 그럴거면 아예 여의주도 빼다가 어르신한테 맡기고 말지. 입에서 똥냄새난다는 소리나 하는 치를 말야.

함께할 수 없는 이유는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았다. 아ㅋㅋㅋ말할 수 없는 천계와 영적인 사정이 있다구요ㅋㅋ.

"다만 그의 수하 한 명을 대동하고 내려올 것입니다."

#전 같이 못 감

당가가 돈으로 산 만천화우에용

축하드려용 류호주~~~!!

하란이...과연...

"허억...허억...크윽..!!!"

전투가 완전히 끝나자 마자 류호는 잠시 바닥에 앉는다.

사실상 제대로 된 싸움으로서는 이날이 거의 처음이었으니 무리도 아니었기에.

하지만 그 만큼의 보상이라도 나오듯 다쳐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보다 몸상태가 좋아지는 게 느껴진 류호였다.

'아직 쉴 수는 없겠죠?'

류호는 잠시 숨을 들이키다 내쉬고 제물이 될 뻔한 사람들을 깨운다.

"괜찮으십니까! 정신 차리십시오! 소인은 저 밑 마을에서 온 류호라고 합니다! 자신의 누이를 찾고 있던 소년의 부탁을 받고 여기에 왔습니다!"

#사람들을 깨우되 만약 놀란다면 어떻게든 진정시킨다.

감사합니다! 완숙이라니 너무 좋습니다!

류호주 간극 상승 축하드려요!!

모용대빵어르신 역시 무섭네용... 저는 용신에게 빙의된척 하는걸 생각했는데 그랬으면 바로 들켰을까용

>>799
코코낸내 합니다!

훅훅.

자 기상. 기상. 입마관 전 생도 기상. 현시각부로 입마관 전 생도들은 기상하여 침구류 정리 및 공공실 출입할수 있도록 한다.

>>800
수치 써주세용!!

/

만천화우를 피하려 합니다!

인원은 절정 스물 가량.

다행히 강건은 한 대도 맞지 않고 피할 수 있었습니다...!

동료들은 그렇지 못했지만요.

"자색독화 - !!!!!!!!!!!!!!!!!"

분타주가 뒤늦게 그 큰 머리로 고함을 지르며 달려듭니다!

다시금 앞으로 나아가야겠지만, 한 번의 공격에 반절에 달하는 동료들이 쓰러졌습니다.
허를 찔렸군요.

>>801
안휘에 도착합니다!

허예은은 헤헤, 하고 살포시 웃습니다.

>>802
수채는 떠나기 전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적당히 시끄럽고.
적당히 시끄럽고.
적당히 시끄럽습니다.

그만 시끄러웠으면...

"엉? 뭐시여."

오장삼은 그 학자같은 수염을 쓰다듬으며 돈을 세다가 하리를 맞이합니다.

아 근데 수련 효율이 천재는 60퍼센트 아닌가용?

>>816 전투 효율

>>809
모용벽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하란을 조용히 쳐다봅니다.

.
..
...
....
.....
......

한참의 시간이 흐르고 그가 입을 엽니다.

"내게 숨기는게 있군. 그렇지 않은가?"

>>812
류호의 외형, 피칠갑을 한 현재 몸상태.

...이대로 깨우시겠습니까?

"씁"

단체전은 저번에 당가의 절정 고수를 죽이기 위해 했던 것 말고는 경험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그것도 말이 단체전이지 암살이었으니 ...
# 검을 뽑아들고 당가의 무사들을 향해 달려가 편찰검 - 편린을 사용합니다 ! 51/55

>>816 렙업하는데 일부가 쓰였어용!

>>820 ㅇㅋㅇㅋ 입니당

"오랜만이네요 안휘도..."

#적당한 숙소를 찾아 들어가서 방을 잡습니다

>>818

"아."

그러보니 요괴의 피라고 하나 자신은 피칠갑 상태인것을 잠시 잊었다.

#주변에 있는 나뭇잎이든 물이든 찾아내서 피칠갑을 닦은 후 인질들을 깨운다.

#너무나 익숙하게 침구류를 정리하다 정신을 차립니다.

>>819
당가의 무사들을 향해 강건이 달려갑니다.

그 때 강건의 앞을 가로막는 백의 도복의 무림인 하나.

"하하. 마두 놈! 이 전 모를 넘지 않고서는 당가의 무사들에게 닿을 수 없을 것이니라!"

40대 초반 정도로 되어보이는 도사가 강건을 막아섭니다.

"이 전 모는 공동파의 제자로서..."

뭐 어쩌구저쩌구 하는 자기소개는 가볍게 스킵했습니다.

아 그냥 톡기모자 벗고 아잇 내가 용이다! 라고 하면...

...죽겠지?

"천기니 천명이니. 그들에겐 이해하지 못할 면모가 많습니다."

#숨기는 게 아니라 모르는 거에용 살려주세용..

>>821 홍홍홍!

>>822
일단 얼굴을 가릴 것 부터 구하는걸 추천합니다!

>>823
계속해서 피가 흘러나오는 부분은 자신의 옷 중 깨끗한 부분을...어 없네요. 옷 겉면을 뒤집고 어떻게 해서 찾아낸 부분으로 질끈 묶어 지혈하고, 나뭇잎 등으로 어떻게든 닦아냅니다!

인질들을 깨우자 그들은 잠에서 일어나듯 하품을 하며 천천히 일어납니다.

"여기는....어...분명히...잠자고 기다리라고 했는데...괴물의 신부가...."

아무리 류호의 외모가 흉측하다고 한들, 그래도 사람의 외모...

"히, 히익..."

...아무래도 류호를 괴물로 오해하는 것 같습니다.

>>824
정신을 차립니다!

오늘은 교무회의가 있는 날입니다!

>>826
모용벽은 입을 엽니다.

"미사하란. 자네는 누굴 따르는가?"

덜컹.

심장이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용인가? 이 모용세가인가?"

>>827

"일단 혼란스러우신건 알겠지만 일단 진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소인의 이름은 류호라고 하며, 저 아래 마을에서 소년의 부탁을 받고 소저 분을 구하러 왔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또한 구출하러 왔습니다."

"참고로 다른 요괴들은 제가 전부 처치했으니 안심해주십시오."

#류호는 젊은 여성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소년의 생김새를 설명하며 어떻게든 자신은 인간이라며 설명을 한다.

으... 시끄러... 시끄러워... 머리가 울리고 눈앞이 핑핑 도는 것 같습니다. 속도 울렁거리는 것 같구요. 하리는 브웨엑 피를 한 웅큼 또 토합니다.

"아저씨 나... 나 경지... 웨엑... 올랐... 부탁... 하나만..."

다리가 후들거리는 것 같네요. 하리는 책상에 한 손을 짚어 버팁니다.

"방이... 방이 데려와 주세요... 방이 보고싶..."

뒤늦게 책상 위에 올라간 나머지 손에 글라스틸 목걸이가 쥐여져 있습니다. 하리는 그걸 오장삼 쪽으로 슬쩍 밀며 눈을 질끈 감습니다. 부상 처치도 없이 중경수로채까지 왔더니 너무... 너무 어지러워요!

# "해줘!"

"그렇군요."

공동파의 제자면 천마신교에 한해서는 가장 전문적인 집단이다.

"공동파의 제자에 그 정도 연배시면 초절정이시겠군요 ?"

그래서 님 경지가 ?
그리 말하며 몸쪽으로 다가가며 편찰검 - 하월세를 사용합니다.

# 공격 ! 49 / 55

# 질문권 살려줘! 어르신을 설득하지 못하면 내가 죽는다구요! 제발 방법을 알려주세요...

>>829
한참동안이나 겁먹어하던 소녀와 다른 사람들을 이해시키는 것은 상당히 긴 시간을 잡아먹었습니다.

그래도 이해시켰으니 다행입니다!

참고로 소저는 무림인 여성을 일컫는 말로, 무림인이 아닌 젊은 여성은 낭자로 부르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그렇습니다!

용으로 변신해서 으잉 ? 용이라구 ? 하면서 당황한 어르신을 암살하기

일어나 찬 물에 얼굴을 행구고 옷매무새를 가지런히 가다듬습니다. 다양한 교두들과 만나야만 하는 시간이기에 오늘과 같은 때에 늦거나 게으름을 피울 수는 없는 법입니다.
# 교무회의로 갑시다.

대치 상황이다. 인비인우를 앞으로 내세워 부채를 털어 환각을 보여주듯 한다. 그리고 본체가 환각처럼 나타나 앞서나온 뒤 공격하려 시도한다.

# 인비인우가 환각을 쓰는 척 하면서 본체를 내세우고 풍도로 공격해요!

>>833 그럼 아까 전의 그건 낭자라고 불렀던 걸로 하며.

"어찌됐든 모두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나 대략적인 건 알겠으니, 먼저 마을로 가며 심신의 회복을 시도하도록 합시다."

"만약 무슨 일이 있을 경우 소인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을 이해시켰다면 마을로 돌아가면서 이야기나 나눕니다.

상승검법이 정파의 것이라 천마신교로서 전투 할 때 너무 힘든 것 !

>>834 그 전에 죽을 것 같닼ㅋㅋㅋㅋ

"얼굴을 가릴 것..."

#얼굴을 가릴만한 물건을 찾아보도록 합니다
사실 뭔가 찾아보다가 안 나와서...

>>830
"어어. 임마 와이라능교?!"

그제서야 하리의 상태를 알아차린 오장삼은 재빨리 목걸이를 낚아채며 사람을 부릅니다!

...이 인간, 몰랐을리가 없는데...

치료를 받기 시작합니다...

>>831
"응? 절정이다만. 뭐 조만간 초절정의 경지에 올라설 것이니 틀린 말도 아니구나 마두야! 하하하!"

그가 호기롭게 소리칩니다.

편찰검 - 하월세

강건의 검이 움직이고, 공동파 도사는 매우 가볍게 막아냅니다!

"하하. 마기에 당하는 적들만을 상대해와서 너무 방심한 것 아닌가? 넌 일개 마두에 불과하지만 난 요괴와 마귀들을 잡는 공동파의 도사다!"

그가 은색빛의 검기를 뿜어올립니다.

"나와 네 놈의 능력은 완전히 상하관계에 있다!!"

>>83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2.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31
하리 69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49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7.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84(50% 할인권)
평 56.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4
청려 3
신유월(50% 할인권)

용인걸 숨기는게 오히려 독이 되어버렸어용...

모용벽은 사람 의심하는걸 미덕으로 여기는 사람이라는걸 잊지 마세용...
숨기는 것 보다는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는걸 내단이 뽑힐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나을것...

모용벽의 과거에도 나와있듯이, 마교간자들에게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다보니 약간 사람 의심하는게 PTSD에 가까운 인물이니 그 부분을 자극하시면 큰일나는거에용!

상! 하! 관! 계!

마교 카운터 무공...공동파...

저저 공동파 저거! 역시 건이 도우러 가서 치맛단을 북 찢어야해용!!(?)

그렇다면 절정의 극 정도로 판단해야 할 지도 모른다.
마기를 막는다면 ... 어쩔 수 없나
어처피 전장이라 정신이 없는 지금 이 정도는 해야할 지도 모른다.
흑왕심결이 아닌 수미천왕공의 내공을 운용하여 편찰검 - 직각세로 공격합니다.

# 내공을 5만큼 담아서 공격 ! 44 / 55

파련이 치맛단 찢고 싸우는 거 존버

"아 어르신..."

손으로 얼굴을 덮어 가렸다. 난 왜 이 인간을 이길 수가 없는거야. 왜 이 사람 앞에만 서면 알몸이 되는 거냐고.

난 절정이고 어르신은 초절정이지만 그래도 슬퍼!

"그냥 지금 불러오겠습니다. 넓지만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공간을 준비해 주십시오... 그 안엔 오직 어르신과 저만이 있어야 합니다."

#백기펄럭

하지만 건이는 하이브리드 건이라는 사실 !

>>835
교무회의에 갑니다!

오늘은 하급 교두들만이 참석하는 교무회의입니다.

생도주임 백구현 교두가 좌장으로서 가장 상석에 앉아있습니다.

"다들 온 듯 하니 시작하지. 음 우선 첫번째 안건으로는..."

슥. 스스슥.
슉. 슈슉. 슈슉. 슉. 슈슉. 슉. 슈슉.

"....생도계도일세. 다들 이유는 알 것이라고 믿네. 좋은 방안이 있다면 기탄없이 말하게."

>>836
스리슬쩍 본체와 환각을 뒤바꿉니다!

노도인의 검이 어지럽게 움직이면서 목을 노리고 달려듭니다!

화아아아아악!

부채가 강력한 바람을 일으키면서 검과 부딫히지만 힘에서 살짝 밀려납니다!

노도인의 방심을 이끌어내야합니다...

>>837
다들 고개를 끄덕이며 마을로 돌아갑니다.

"누나아아아아아아아아!!!"

류호에게 이 사건을 알려주었던 꼬마가 달려나와 자기 누나를 끌어안고 펑펑 울어제낍니다.

아려오는 상처를 부여잡은 채로 그것을 바라보던 류호에게 꼬마와 누나가 감사하다며 고개를 푹 숙입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덕분에....살아올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840
삿갓, 복면, 가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무얼 구매하시겠습니까?

하리가 무슨 부탁 하려고 찾아온건지도 다 알았으면서! 일부러 계속 모르는척 하는거죠!! 나쁜 아조씨!!

라는 것은 하리주의 생각이고, 정신이 혼미한 하리는 계속해서 피를 토하며 웅얼웅얼 헛소리를 합니다.

"방이 데려와요 아저씨 방이 보고싶어 방이... 방이 데려와..."

# 으앙 못쓰겠어용(죽음)
아무튼 헛소리를 하면서 치료를 ㅂㅏㄷ아요!

>>845
정말 정파의 내공을 운용하시겠습니까?

【 복마심법 】
예부터 온갖 잡다한 마귀와 악귀들이 날뛰던 시대가 있었으니, 감숙의 고고한 도인들이 모였다. 가장 상서러운 영산인 공동산에 문파를 세우고 도술과 무공을 갈고 닦으니 그 이름을 공동파라 하더라. 이런 시작이 있었던만큼 공동파는 마魔에 대해 굉장히 배타적이고 효과적이다. 그들은 철저히 마魔의 존재를 익힌 자들을 배격하고 거꾸러뜨렸고, 수많은 대적자들은 공동을 두려워했다.
말 그대로 마魔를 복伏하게 만드는 바탕. 복마심법이다.

- 1성 : 단전과 내공이 생성됩니다.
- 2성 항마 : 내공이 마魔의 무공을 익힌 자에 한해 우위를 점합니다.
- 3성 검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검에 두른다
- 4성 마기감지 : 마魔의 기를 지닌 사람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847
잠시 고민하던 모용벽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장소를 준비하거라. 그리고 모두 듣지도 보지도 말라."

허공에 그리 명하자 하란의 뒷통수를 살짝살짝 간질이던 기운들이 모조리 사라집니다.

"뒷산 정상이 제법 넓은 공터지. 그리로 가있게나."

#삿갓을 구매합니다!!

일단은 침묵을 지키며 주위 인원들이 하는 말을 들어봅니다. 어제의 의견은 대부분 하두만 총교두님께 말하였으니 다른 사람들의 의견 역시 들어보아야 방법을 알아내지 않겠습니까.
# 들어봅니다.

으음 ... "정말"이 나와버렸다

>>850
모든 치료가 끝납니다!

당신의 부상단계, 0!

>>849

"아닙니다. 여러분의 미소만 볼 수 있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류호는 진심으로 그리 생각했다.

자신의 목적은 조금이라도 인정을 받는 것,

그리고 눈앞의 사람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

이 두가지만 달성할 수 있다면 설령 어느 적이 올지라도 류호는 마땅히 대적할 것이고.

목숨을 걸어 무고한 사람들을 지킬 것이다.

그게 바로 그가 무림에 처음 들어갔을 때 부터 결정한 일이다.

"대신이라도 뭐하지만 둘의 성함을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상황이 상황인지라 제대로 듣지를 못했네요 하하.."

#둘의 이름을 묻는다.

(열심히 짱구 굴리는중)

"예. 어르신."

꾸벅. 인사를 올리고 도망치듯 빠져나왔다. 세상에나마상에나 이게 머선 일이야. 왜 일이 이렇게 돌아가는 거냐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뒷산을 한 발자국..두 발자국 오르는 하란이..

"엄마....오늘 나 죽나봐..."

산 정상 그루터기에 쭈그려 앉아서 울먹거리는 그녀였다.

#힝잉...

>>852
2개의 삿갓을 구매합니다!

이제 한동안 운신이 자유로울겁니다!

허예은은 뭐가 그리 기쁜지, 자신과 완전히 똑같고 크기만 다른 삿갓을 산 지원을 바라보고 웃고 있습니다.

>>853
"...솔직히 무지막지하게 패면 해결될 일 아닙니까? 다들 너무 온건하십니다."

교두 하나가 그렇게 대답합니다.

"저 때는 다 그렇게 배웠습니다."

...사실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가뿐히 무시당합니다.

"상품을 거는건 어떻습니까? 생도들이 좋아할만한 보상을 걸고서..."

"외출을 미끼로 성적향상을 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의견이 나옵니다.

>>854 "정말"이 도대체 뭐에용...(두렵

확실히 상성은 저쪽이 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성인 것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천마신교는 최강이고 천마신교의 무공은 무적이다.
상성을 뛰어넘는 것. 그것이 고수인 것이다.
편찰검 - 직각세로 공격을 합니다 !

# 내공을 5 신체를 강화해서 담아서 공격 ! 44 / 55

정말 뭐뭐 하시겠습니까?

>>856
"저는 분이고, 동생은 석금이에요."

돌쇠?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대협."

대협은 아니지만, 대협 소리를 듣는군요!

이대로 나아간다면 별호를 하나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858
곧 모용벽이 아래에서 올라옵니다!

준비는 되셨습니까?

"특별반을 운영함은 어떻겠습니까."

─ "각 수업 중에서 가장 진척도가 높은 학생들을 모아 작은 반으로 따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보일 약간의 보상을 주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 "각 수업마다 한명쯤은 눈여겨 수업을 듣거나 하는 학생들을 모아 반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교육은 교두 중 한둘이 맡아 가르치는 것으로 운영하면 될 듯 싶습니다."

#의견을 냅니다.

마기에 강하다면 마기는 신체의 보조로만 사용하기 ?

부상단계가 0이 되고 쌩쌩해진 하리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납니다!
맨정신이 된 하리에게 조금 전의 추태가 떠오르고... 얼굴이 새빨개집니다.

하리는 얼른 장삼을 휙 끌어안으려 들며 빼액 외칩니다.

"아 몰라! 아무튼 방이 데려와요 방이! 방이 데려와!! 방이 데려오란 말이에요!!!"

아니 이제 제정신이라면서?

# 떼를 써보아용

>>860
편찰검 - 직각세

검이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갑니다!

채앵 - !

두 자루의 검이 부딫힙니다.

"그것 뿐이더냐! 그 뿐이라면 넌 오늘 내게 죽는다 마두!"

그의 검이 어지럽게 펼쳐집니다! 강건은 간신히 방어하며 두 걸음 뒤로 물러섭니다!

>>861 정말 저 대신 진행해주시겠습니까?(???

"으..힉..히익..이히이.."

소매로 눈물을 닦고 마음을 가다듬는다. 얼굴을 잘 풀어서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오도록 돕는다.

"아아..진군이도 부를 걸..으으아.."

뒤늦게야 그 인간 생각이 나버렸다.

#아임레디

"아하하...대협이라고 칭할 정도는 아닙니다."

아직은 이제 막 무림 초입에 들어온 애송이지만.

"하지만...그 기대에 배반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정진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에 또 보도록 하죠. 지금은 상처를 치료해야해서 말입니다 하하."

#류호는 정중하게 둘에게 인사하고 마을 안에서 의원을 찾아봅니다.

"일단 급한 불들은 껐네요..."

안도의 한숨을 쉬며 삿갓을 쓰다가, 예은의 표정을 보고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으신 걸까..? 혹시..

"...후후, 삿갓이 마음에 드시는 듯 해서 다행이에요."

그거 아냐

#오늘도 업보를

>>863
"차별을 두자는 말씀이시오? 신 교두."

교두 하나가 그리 물어옵니다.

>>865
"?"

오장삼은 뭐임. 하는 눈으로 하리를 쳐다보다가 바로 꿀밤을 맥여버립니다!

딱!

>>866 히익

>>8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리 떼쓰다가 조용히 하세요! 당한 거 귀여움...

조용히 하세욧!

그렇게 캡틴 자리는 이양되었고 스레는 하란이 메리수 깽판으로 침몰하였다(??

>>867

모용벽은 정상에 올라와 하란을 쳐다봅니다.

"용은 어디에 있는게냐?"

님 눈 앞에요. 쿠 쿠 루 삥 뽕 ~

>>868
의원을 찾아갑니다!

치료를 받습니다...

>>869
"정말 마음에 들어요!"

그러면서 자기 삿갓이 아니라 지원의 얼굴과 지원의 삿갓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아아. 지원이의 업보스택...도대체 몇인지...

아무리 고민해도 떠오르는 게 없는 것

>>87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하란주가 깹띤해주신대용! 얼른 # 달고 진행하세용!!

# 큰맘 먹고 질문권 구입 !

"특별반은 결국 기간을 두어 운영할겁니다. 짧게는 이주에서 길게는 한달. 그 기간동안 운영하고 다시 학생들을 선별하는 과정을 거치게 될겁니다. 완벽히 차별을 두는 것은 교국에 알맞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더 뛰어나니, 누군가가 더 잘났니 하는 것을 벌써부터 무관 생도들에게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 적절히 말을 정리합니다.

>>877 무릉도원 아이템을 쓰셔두 되고 창의적으로 생각해보셔두 되구, 사람들과 의논하시는 것두 좋아용!

>>876

#상처를 다 치료할 때까지 얌전히 치료를 받는다.

1시간 40분 지각이라니 정말 엄청나게 늦은 것이에용!

선계탕후루를 사고 억지로 먹여서 호감도 올리고 슈슉 ?

나는 두렵다! 이 무시무시한 업보의 스택이!

"...?"

그러면서도 자신의 얼굴을 쳐다보며 말하는 것에는, 왜 제 쪽을 쳐다보는지 모르겠는지 얼굴에 물음표를 띄웠으려나.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같이 다른 삿갓이라도 사러 가는게 좋겠네요!"

열심히 헛다리를 짚으며 숙소로 향했겠지...

#숙소를 잡읍시다

어서오세용 청려주!

어서오세요 청려주!

아파!!!

저절로 눈물이 찔끔 납니다. 어째서 겨우 꿀밤 따위가 칼에 베였을 때보다 더 아픈 것이죠!
하리는 원망 가득한 눈으로 오장삼을 올려다보며 머리를 감쌉니다.

"히이이잉... 잉잉잉..."

반쯤은 꾸며내고 반쯤은 진심인 우는소리를 하던 하리가 입술을 삐죽이며 그만둡니다.

"걔 편지 온 건 없어요?"

# 물어보아용

>>879
쳇...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2.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31
하리 69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41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7.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84(50% 할인권)
평 56.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4
청려 3
신유월(50% 할인권)

상대방은 대마교전선에 특별히 파견된 공동파의 도사!
교국의 인물을 상대하는 데에 있어서는 말 그대로 전문가 중의 전문가인거에용!
그렇다고 정파의 무공을 쓰면 어디 무공인지 알아버릴테니 그것대로 문제!

이럴 때는.

굳이 싸워줘야 할까용?

마기에 피해 안받는건 지 혼자이지, 다른 정파인물들은 피해를 본단 말이죵!

굳이 어울려주기보다는, 다른 인물들을 공격하시면서 약올려버리세용!

>>880
"특별반...특별반이라..."

백구현은 턱수염을 쓰다듬습니다.

"일단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게나."

청려주 어서오세요!

청려는 눈을 감았다. 시끄러운 소리가 잦아들 줄을 몰랐다. 정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한참을 기다려도 조용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청려는 교실 뒤에 가만히 선 채로 내공을 이용해 교실 문을 잠가버렸다.

#너희; 모두; 조용해질 때까지 못 나가; 인 것이에용

용이용?

"어르신 눈 앞에..."

뜻 모를 소리를 하곤, 한참을 쭈뼛거리고 몸을 배배 틀던 그녀는 마참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다.

이를 악물고 힘을 주자 하란의 몸이 변해간다. 뿔이 자라고 비늘이 돋으며 붉은 사조룡의 형으로.

누군가는 평생을 찾아도 보지 못할 광경이어요 어르신.. 제게 감사하십시오 무림 휴먼..

#정체를..드러내용!!

와, 이거 1대1 아니었지

전쟁이니!

# 제 언어능력이 지금 부족하여 혹시 괜찮으시다면 천재 다이스를 굴려 성공하면 이들에게 적절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 식으로 운영이 가능하신지 여줍고 싶습니다.

>>882
치료를 받습니다!

당신의 부상, 0단계!

>>883 어서와용!

>>885
"그, 그럴 필요는...없을 것 같아요..."

살짝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는 허예은과 함께 숙소를 잡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허예은으로 서술하냐구요?

아 ㅋㅋ 지원이 업보스택 청산하고 난 다음이어야 예은이라고 서술할 수 있다구 ㅋㅋ

>>888
"없구마잉."

장삼이 고개를 젓습니다.

이 인간 혹시.
편지 전해주는거 까먹은거 아닐까요?

"어어. 어어? 임마. 뭐 그래 도끼눈을 뜨고 쳐다보고 그르냐잉. 내가 편지 하나도 안붙혔을까봐 눈깔을 요로코롬 뜬다 이거제잉? 앙?"

"그렇다면, 큰 걸 받아보시지요."

마기를 더 끌어올려 검기를 길게 만들어낸다.

"공동파의 이름. 잘 새겨두겠습니다."

그리고 적을 향해 달려드는 척 하면서 냅다 다른 정파의 무인들을 향해 편찰검 - 상월세를 사용합니다.

# 훼이크 ! 42/55

>>896

"후우...치료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원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돈을 내라 하면 돈을 내고 아니라면 밖으로 나와 주변 상황이 어떤지 확인해본다.

크에엥!!!!!!!!!(대충 날렸다는 뜻)

당신의 감사 영약이 스스로 진화에서 걸어들어왔네 개꿀띠로 돌아오다.

>>891
이와 같은 행동은 허공섭물에 해당되는 것으로 최소 초절정은 되어야 가능한 기예입니다!

따라서, 청려는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을 놔두고는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문을 다 잠궈버리는 것으로 대체됩니다!

어차피 기껏해야 삼류들이 일류 고수가 기척을 죽이고 움직이는데 눈치를 챌 수 없으니까요!

>>892
하란.

모용벽이 놀란 모습을 스레를 진행하면서 본 적이 있습니까?

없다면 지금 오늘. 마음껏 감상해두시길 바랍니다.

붉은 용으로 변한 하란을 본 모용벽의 눈은 커지고 입은 살짝 벌려집니다.

...하란은 긴장합니다.

여의주와 내단을 외치며 달려들지는 않을까....

>>895
유월은 자신이 구상하는 특별반에 대해 알려줍니다!

".......이건 확실히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로군. 그렇지만 윗분들의 생각은 우리와 다를 수가 있다네."

백구현 교두가 그리 말합니다.

"그 분들은 나쁘게 말하면. 고리타분하시니 말이야."

"일단은 일개 하급 교두가 낸 의견이니만큼 쉬이 받아들이지 않으실겁니다."

웃음과 함께 말을 줄였다. 윗 분들은 고리타분하고 정적이니 말이다.
# 답변합니다.

"함께 사러가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럴 필요는 없다는 말에 조금 아쉽다는 듯이 중얼거리고는 숙소 안으로 들어갔을까.

아 ㅋㅋ 업보 청산 마렵다 ㅋㅋ

아무튼 숙소에 들어가서 의자를 하나 꺼내와 앉고는, 예은을 바라보았으려나?

"이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앞으로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합시다

>>897
"하하하! 그래! 얌전히 목을 내놓거라!"

편찰검 - 상월세

그 말을 끝으로 강건은 뒤 쪽에 있던 당가 무사에게 검을 휘두르며 달려듭니다!
공동파의 도사는 한껏 달아오른 채 강건의 검을 받아내기 위해 검을 휘두르다가 이 상황을 빠르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당황합니다!

"이, 이 놈이...!!!!!"

곧바로 몸을 돌려 공동파의 도사가 쫓아오고, 당가의 무사는 불의의 기습에 당해 명을 달리합니다!

>>898
은화 하나를 지불합니다!

주변 상황은 여전히 요괴들이 판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혹시 류호는 이 마을을 근거지로 삼을 계획이 있습니까?

>>899 (토닥

도끼눈을 뜬 채 그럼 아니에요?! 하고 빽 소리를 지르려던 하리는 흘끗 오장삼의 주먹을 보고는 시무룩해집니다.

"잉잉잉잉잉..."

딱히 별 효과도 없는 우는 소리 흉내는 왜 자꾸 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흉내가 아닌가? 입을 딱 다문 하리 눈에서 눈물이 주룩주룩 흘러내립니다.

# 서러워용.......

묘수가 필요하다. 청현은 머리를 굴린다. 환각으로 통할 기묘한 수는 노도인의 머리가 식어가면 통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공격을 틀어 부상을 치료하고 있는 녀석을 공격하자니 아직 한놈이 남았다. 딸의 모습을 환영으로 보여 팔아먹을 미친 아비도 아니다. 하나밖에 없고 어미없이 젖동냥 받으며 홀로 자란 가여운 딸을 위해 죽어도 저놈들과 함께 죽으리라. 청현의 고운 미모에 노기가 서렸다.

# 라고 말하면서 질문권 쓰기...헬프헬프..

아무리 상성에서 우위를 가진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본인에 해당되는 것이지 전체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이번에는 당가의 무사에게 휘두르는 척 하면서 공동파 무사의 팔을 향해 하월세를 사용합니다.
한번 속인 것으로 당연히 또 다른 사람을 공격한다는 생각을 이용하여 이번엔 본인을 공격 !

# 이중 훼이꾸 ! 40/55

>>902
"...그러면 일단 우리끼리라도 투표를 해보지. 특별반 제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투표가 시작됩니다!

.
..
...

2명 차이로 간신히 찬성이 더 많았습니다!

"솔직히 우려스럽습니다. 특별반이라니요? 길고 긴 입마관의 역사에 그런 제도는 단 한 번도 운영된적 없습니다."

그들의 논조는 생도간에 차별문제와 검증되지 않은 방안에 대한 불신입니다.

>>903
"아...아니에요. 생각해보니 좋을 것 같아요!!"

허예은은 급하게 말을 바꿉니다.

아 ㅋㅋ 업보 청산 도당체 언제하냐구 ㅋㅋ

"...음, 당분간 이렇게 도망다니는게 낫지 않을까요?"

허예은은 대책이 없어보입니다.

+) # 지금 환각 계속 쓰려고는 하는데 마땅한 수가 안 떠올라용...

>>904

'역시 사마귀만 처치한다고 되는 건 아닌가...'

'거기다 이제야 마을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이제와서 다른 마을로 간다고 해도 또 설득하는데 힘이 들겠지.'

'그렇다면 적어도 이 마을이 안전해지고 경지가 어느 정도 상승한 뒤에 떠나도 늦지 않아.'

#네, 여기를 근거지로 삼기 위해 마을의 촌장을 찾아 이야기를 해둡니다.

어르신이 진심으로 놀란 표정. 처음 본다. 평생 보지 못할 줄 알았다. 황천길 노자로 쓰라는 어르신의 배려인가?

"어어어어르신 사실 제가 복건의 그 용입니다!!!"

"상제님이 복건으로 가서 다스리라 하셨는데 세가를 버리고 내빼면 분명 무림공적이 될 테고."

"그렇다고 상제님의 명을 가벼이 여길 수도 없었습니다! 상제님 아니십니까 상제님!"

사실 하란이도 정신이 입 밖으로 도망나가고 있는 상태였다. 서로가 서로에게 당황스럽고 두려운 이 순간이란!

"저는 그저 그 둘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고자 한 죄밖에 없다구요 어르신..."

되는대로 내지른 그녀는 머리를 숙이고 기다란 몸통을 움직움직하면서 더 이상 말은 없었다.

#안녕 여러분 저는세상의굴레와속박을 집어던지고

평온한 어조로 평소와 같은 조용한 미소를 지은 나는 그 불신에 대고 물음을 던졌다.

"그렇다면 지금의 방법으로...저희가 이 학생들을 확실히 키워낼 수 있으리라 보십니까? 당장 수업도 제대로 듣지 않으며 경지의 발전도 더디고 배움의 열망조차 없는 학생들에겐 저희가 아무리 열심히 가르친다 한들, 이들을 통해 답을 얻어낼 수 없을겁니다."

# 한숨과 함께 말합니다.

괜히 급하게 행동해 일을 그르치고 싶지는 않았으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가만히 서있었다. 수업이 끝나는 시간이 될 때까지 아무 말도 없이.
하지만 그냥 있기만 하는 건 시간낭비의 일종이었기 때문에, 청려는 그렇게 기다리면서 생도들이 어떤 대화를 하고 있는지 들어보기로 했다. 대체 무슨 주제로 얘기를 하길래 저렇게 오래 대화를 이어간단 말인가?

#교두 놔두고 생도들끼리만 재밌는 얘기 해용!

//>>901 그렇군용! 초절정이라니 한참 먼 것이에용...

"다행이네요! 언젠가 하기로 약속이에요!"

급하게 말을 바꾸는 예은을 보고는 방긋 웃는 지원이.

아 ㅋㅋㅋㅋㅋ 기다려진다구 ㅋㅋㅋㅋ

"뾰족한 수는 떠오르지 않으니 그래야 하려나요..."

한숨을 내쉬었다. 잠시 고민하다가, 다시 입을 연다.

"예은 낭자께서 정보를 수집한다 하면, 어떤 수단을 택하시겠나요?"

#

하란이의 모용탈출은 과연 성공할까요!!

하란이 내단 조심해용(???

탈출 가즈아!

>>905
"엄멤메?"

오장삼은 자꾸 우는 하리를 보고 두 눈을 토끼처럼 뜹니다.

아니! 수양딸에 제자인 애가 이렇게 펑펑 우는데 당연히 달래주지 않겠어요?

"아니 근데 니는 술이라도 쳐무겄냐잉? 왜 갑자기 와가지고는 울고 지랄이여. 지랄이. 뭐 용기의 물약을 먹으니 니가 강해진 줄 안다. 뭐 그런거시여잉? 팍 씨 안그치냐잉. 거 5살 쳐먹은 아새끼도 아님서 뭘 그리 울고 해쌋냐잉. 깟난쟁이들도 너처럼은 안운다잉."

...어...예 뭐...달래주는 것......같.....

맞나....

>>906
질문이 무엇인가용??

>>907
다시 한 번 당가의 무사를 공격합니다!

"멈춰!"

싫어!

공동파 도사가 달려들 때 검로를 뒤틀면서 강건의 검이 움직입니다!

까가강!

"이 비겁한 마두놈이!"

그는 검을 막아낸 다음 열이 뻗쳤는지 이마에 혈관이 올라옵니다.

모용탈출이 아니라...
하란이에게 주어지는 모용개목걸이잖아용 지금!!!

용웅이 하란이

으르신: 이제부터 네 이름은 미사춘식이여(?

용댕하란:햐아아아악!!!

# 마땅한 수가 떠오르지 않는데 방심시키는 방법이 있을까용..? 그냥 공격 맞아주고 너도나도 한방 이것밖에 안 떠올라서..

>>910
촌장을 만나러 갑니다!

"아."

촌장은 이미 이야기를 들었는지 고개를 숙여보입니다.

"어리석은 선택을 한 어리석은 어른들을 대신해 아이들을 구해주셨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이야기를 하시겠습니까?

>>909 질문이 너무 애매해용! 틈이 안보인다는 뜻인가용??

>>911
모용벽은 말이 없습니다.

한참이 지납니다.

"...일단 사람으로 돌아오게. 머리가 조금 아프군."

>>912
"그러니까...."

교두들은 갖가지 방법과 논거들을 대며 이야기를 하지만 이미 찬성된 방안.

뒤집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뭐. 이미 찬성되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이런 점들을 충분히 보완하고 개선할 것이라 믿네. 그렇지 않은가? 신 교두."

>>913
이게...왕따...?

갈 시간이 되자 생도들은 알아서 일어나 가려합니다.
아 ㅋㅋ 조례도 무시한다구 ㅋㅋ

"어? 문이 안열려."

덜컹.

"??"

다들 이변을 눈치채기 시작합니다.

"차, 창문! 창문은?!"
"창문도 안열려!"

그제서야 그들의 시선이 청려에게 향합니다.

"교, 교두님! 문이 안열립니다!"

...청려가 했을거라곤 생각조차 안하네요.

>>914
"하오문을 갈 것 같은데요?"

정파 도련님은 하오문을 갈 수 엄써요...

/ 여기까지 할게용!

고생하셨어용!!

>>922 (길길길

수고하셨어용~~~!!

수고하셨습니다!

"병법에도 강한 자가 있으면 직접 맞서싸우기 보다는 피해가라고 되있거늘 공동파는 그런 공부는 별로인가 봅니다 ?"

화가나서 소리치는 적에게 말을 하며 땅을 박차 또 다시 다른 무사를 향해 휘두릅니다.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마기로 계속해서 고통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목이 아닌 당가 무사의 팔을 향해 마기를 두른 검을 휘두릅니다.

# 공격 ! 36/55

으르신 "머리 아프다" 충격!

홍홍 수고하셨어용!!

아 ㅋㅋ 정파 도련님이 하오문을 어떻게 가냐구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

문을 잠궈라!
저는 이만 검마 고정공대가 있어 먼저 가보겠습니다.

>>922 ?? 용댕하란이 아니라 미사춘식이겠죵!(미침
>>923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2.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31
하리 69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41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9.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84(50% 할인권)
평 56.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4
청려 3
신유월(50% 할인권)

환각을 이용해서 계속 피해를 꾸준히 입으면 방심하게 되어 있어용!

아니면, 기만책을 이용해서 살려달라고 빈다던가.

그러면 아무래도 얕잡아보게 되겠죵?

또는, 노도인이 아닌 다른 인물들한테 환각을 걸어버려서 노도인의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것도 좋아용!

다들 고생하셨어용~~~~~~~~~~~~~~~~~

김캡!! 그리고 간극이 상승했으니까 다시 수련해도 괜찮나요?

수련 어장 쓰는게 아니라 본진행 때! 저번에 간극에 따라 성장에 한계가 생겼던 거 같은데

앗 다음에 봐요 유월주!

>>933 미사춘식이라니 두려워져용...

(세번째 생각을 못했네)

다들 고생하셨어용~~~~~~~

신안제일세가 모용세가의 노예가 되었다(?)

히이익...

적당히 주변에 거지 한면 뒤져 보면 개방이지 않을까용

으어엉. 이대로가면 전래동화 하나 뚝딱 완성이라구요 용을 부리는 욕심쟁이 대감님 어쩌구...

욕심쟁이 대감님: 용보다 매우세다

>>935 보통 일류 상태에서도 9성까지는 수련하셔두 돼용!

전쟁 끝나면 9성 2개 찍는 매크로 할 것 ...

>>943 과연! 알겠습니다!

한 선비가 길을 지나다 물었다.

"거 농부양반! 말 좀 물읍시다!"
"누런 소와 검은 소 둘중 누가 더 일을 잘하오?"

그러자 농부가 선비에게 다가와 귀엣말로 속삭였다.

"붉은 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수고하셨다는 것이에용!
생도들을 사람으로 만들 계획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서 기뻐용...
>>932 공대 힘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0 개방도....
돈응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러고보니 하란이 쟁기 끄는 독백이 옛날에 있었는데...(?

공대 힘내시길!

>>949 만천화우를 되찾는 것을 도와준다고 해용 ! ... 농담이고 일 하나 해준다하고 도움 받기 ?

>>952 (천재

>>946 어르신!! 어르시인!!!(멀어지는 절규
>>950 막기아발과 쟁기끄는 하란이..,
쟁기끄는 용이라니 이건 귀하네요

>>952 그놈의 개방만천화우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방 : ㅋㅋ 우리 화경 없어서 남궁세가에 꼼짝못혀 ㅋㅋ

개방만천화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조가 개방이라는게 사실이라 더 웃김

>>956 @할부지

할아부지 : 잡았다 요놈!(지원이 끌고감

앗 화경고수의 금나수로 손자 포획하기!

지원: 내 탈주계획이이이이이ㅣ

리빙포인트)
1. 중원에 알려진 허예은은 그냥 예은낭자로만 알려져있다
2. 호재필은 지금 중원에 온갖 소문이 도는 예은 낭자가 자기 손녀라고는 상상도 못하는 중
3. 허창언이 나타났다는 사실은 헛소문으로 인식되고 있다

ㄴㅇㄱ
호재필도 모르고 허창언만 아는 건가요

쇼타할배가 중원제일미=자기손녀 라는거 알았을 때의 반응 궁금

>>948 (궁금
>>961 (충격!

홍홍 무림에 도는 뜬소문들은 도통 믿을 수가 없는거에용!
적호검희가 사실 용이었다는 것만 봐도 그래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은이라는 이름이 은근 흔한가 보네용

이제 곧 사귄지 100일이 된다고 하는 예은낭자에게 우리 사귀는 사이였냐고 물어보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는 것이에용...

>>962
1. 일단 요근래 안좋았던 기분이 좋아지면서 흑천성에 훈풍이 돈다
2. 근데 지원이랑 도망쳤다는거 듣고 다시 오호츠크해 기류 내려와서 분위기 냉랭해짐
>>964 그건 사실이래용!

>>966 그냥 우리 착하고 이쁘고 귀여운 손녀가 왈가닥처럼 그럴리 엄써 라고 생각하시기 때문...
>>967 (기대

>>964 하리: 나한텐 인간의 몸으로 여의주 만드는 일에 진척이 없다고 하시더니! 이건 배신이오 소저!!
>>967 벌써 무서워져용...

>>967 꿀잼!

>>964 적호검희가 사실 용이래(수군수군
그게 정말이라면 어디있는지 알아내서...(수군수군

>>968 쇼타할배 기분 왜 최근 안 좋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하필 흑천성이랑 스택쌓은 지원이...홍홍...

>>969 이걸 보니 예은이도 집에선 어지간히 내숭을 떨었나봐요

>>970 "인간의 몸으로"
>>969
콩 : 내 손녀가 그럴리가
예은이 : 히히 탈주!

그럼 적호검희가 아니라 적룡검의가 맞다

>>973-974 지원이에게 못된 것(탈주)을 배운 예은이(아님)

>>972 중원제일미는 자기 손녀이지 않을까 했는데 웬 이상한 애가 나타나더니 중원제일미래잖아용!
>>973 정확히는 원래부터 양갓집 규수가 맞아용!
여러분이 예은이 반응이 생각보다 침착하다고 놀라셨던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974 !! (깨닫)

하리: 그러니까... 원래부터 용이셨다는 거죠?
하리: (시기질투)(아드득빠드득)

>>975 무슨 의자인가용!

>>978 희의 오타인 의용 !

>>976 지원이가 나쁜물을 들였네용 호재필이 알면 이놈 할 것(?
>>977 아 그게 그래서 그렇게...!
>>979 ㄴㅇㄱ 상상도 못한 정체였어용

홍 이따가 일상을 구하면 혹시 있으실가용 당장은 아니구 한 3시쯤...

>>972 으앙 으르신 지켜주세용
>>975 적호검희인뒈
>>978 이힝힝힝!!

>>977 양갓집 규수 속성이 지원이를 살렸다...아니면 미호 앞에서 바로 칼뽑았을것

>>981 저 가능해요!

>>97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중원제일미가 손녀였고

>>980 안 걸리면 돼용!(?

>>982 ㄹㅇㅋㅋ(식은땀

>>982 하리: (바들버들부들)
>>983 앗 조와용!!!!! 그러면 이따가 3시쯤 일상해요!
>>984 과연 안 걸릴 수 있을까요? (무시무시

@류호주
전에 선레 써두신거 있는걸로 아는데 거기에 이어드리는게 편하실까용 아니면 새로 제가 선레 드리거나 다른 상황으로 하는게 편하실까용!

저는 이따 3시쯤 다시 올게요!

>>986 네넹!

>>987 유월 님이 못하셨다면 전에 썼던 선레로 이어주시면 될거에요!

>>986 끼에에에에ㅔㄱ

다녀와용!

구운몽처럼 중원의 미들을 섭렵하려는 잉간이 과연 있을까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77069/recent

색마로 유명한 무림공적중에 있지 안을가용!

아...그 강서색마였나 그 누구 있었는데.

한번 나왔던 걸로 아는데 잘 기억이 안 나는 것..

그 얼굴 못생긴 천마 소속 사람 중 한 명 아니었던 가여?

이제는 잊혀질...

맞을 걸용??

>>996 홍홍...

콩재필 할부지 기분 나빴다는게 중원제일미라는 말 듣고 웃어버렸어용..그럼 중원제일귀요미 자리는 파련이가 먹어도 되나용?

>>996 앗..아앗..

찾았다 강서검협 사안색귀!
이 색기...

>>99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교국제일귀요미인데 중원까지!

>>996 ㅠㅠㅠㅠ 그래도 석가장ㅡ강서궁문 루트를 타고 등장할수도...
>>998 (포닥포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