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애오

>>1은 나의 것!

>>2 느려

뭐야 남의 고양이잖아(놓아주고 >>3-10에 지훈댕 잡는 트랩 설치)

>>2
돌려줘요 8-8

작성보다 빠르게 이미 놓아주셨군..

(이 기회를 틈타 탈주!)

은후주 고생하십셔-

에오

>>9 (낼룸)

>>3-10 지훈댕은 안 잡히고 왠 고양이가 이렇게 많이... (모두 풀어주고 >>12-20에 다시 덫 놓기)

도망쳐 지훈댕!!o0(애오)

애오 (덫에 있는 냠냠이 주워먹기)

애오 (그래도 배고파서 어장의 쓰레기통 헤집어 놓기)

>>13 https://picrew.me/image_maker/3011/complete?cd=qSc9yXQNKM

>>14 (쓰레기통에서 굴러나오는 비아주)

애오 (쓰레기통에서 나온 뺘주를 굴리기)

그런데 덫이 뺘 픽크루였어여????(상상도 못한 정체)

>>17 (떽떼굴)

>>18 이것밖에 걸어놓을 게 없어서... (>>20-30에 여기저기 덫 놓기)

애오 (뺘주가 굴러갔으니 쓰레기통에서 먹을거 먹기)

>>20 (쓰레기통에 또 들어 있는 비아주)

>>21 (두렵다!)

>>22 (다시 쓰레기통 안으로 들어가 세우고 뚜껑 닫기)

컴퓨터 좀 했더니 시간이...(흐릿)

애오...(쓰레기통에서 먹을 걸 구할 수 없으니 정훈이를 할짝해야...)

다-리하

>>24 (뽀득뽀득)

신정훈의 오늘 풀 해시는
시간여행자_자캐는_언제로_가고싶어할까

과거로!
어릴 적 자신때문에 속을 썩이고 계실 부모님에게 찾아가서 이렇게 잘 성장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릴 것 같네요

자캐가_가지고_있는_고집은

어..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자캐의_짝사랑방식

상대가 어떤 감정인지 모른다면 슬쩍슬쩍 티를 낼 것 같고, 상대는 전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면 최대한 숨기려고 할 것 같네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림주썬더!

전 이만 자러갈게요!
낼부턴 다시 출근 🥲

정-바

정바 😭😭

(>>34-50에 지냥이 잡는 덫 놓고 기다리기...)

잘자요 정훈주~

Picrewの「🍊 희귤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3S7WIQnd0o #Picrew #_희귤_픽크루

(심심해서 픽크루는 만들어보고 싶은데 더 이상 할 남캐 픽크루가 없는 자의 말로)

Picrewの「🍊 희귤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LUzmQcDcsM #Picrew #_희귤_픽크루

1학년 은순이(에 상상도)

는 >>36 짤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순이 귀여워...

Picrewの「レトロ風メイド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1eJzzLmKP #Picrew #レトロ風メイドメーカー

20대 은순이(에 상상도)

후 이걸로 5년치 픽크루를 했군
앞으로 8년간은 픽크루를 안 만들어도 괜찮아

.dice -100 100. = -40
급작스러운 다이스.

에에. -40인 관계로 우울하고 바닥인 다림이 느낌으로 가야지(아무말)

(기대)
(설렘)

https://picrew.me/image_maker/11678
https://picrew.me/image_maker/599814
https://picrew.me/image_maker/26311
https://picrew.me/image_maker/9645
https://picrew.me/image_maker/536720
https://picrew.me/image_maker/9894
https://picrew.me/image_maker/19771
https://picrew.me/image_maker/611021
https://picrew.me/image_maker/22330
https://picrew.me/image_maker/522865
https://picrew.me/image_maker/31304
https://picrew.me/image_maker/119992
https://picrew.me/image_maker/596913
https://picrew.me/image_maker/79877
https://picrew.me/image_maker/716126
https://picrew.me/image_maker/150504
https://picrew.me/image_maker/16488
https://picrew.me/image_maker/27323
https://picrew.me/image_maker/2893
https://picrew.me/image_maker/73327
https://picrew.me/image_maker/7926
https://picrew.me/image_maker/19158
https://picrew.me/image_maker/1204955

이 중?하나는?은후 만들만한?픽크루가?있지않을까?
금발청안 적어도 갈발청안정도는 가능한 것들 들고왔습니다

띠용

많다... 다들 리하에요..

으으.. 몸 무겁네요...

성-리하
>>43 (두려움!)
오늘 다 해야해오?

>>46 이건 남캐 픽크루가 없으면 안 되니까 드린 거고... 이 목록 중에 적어도 한개는 은후를 만들 만한 픽크루가 있을 테니깐... 나중에라도 좀 만들어주시면... (굽신)

>>47 (이것은... 지훈늄이 부족한 뺘주가 필사적으로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한 몸부림...!)

사실 그렇다
덕캐로라도 뭔가 보충해야 해
정훈주 있으면 정훈이도 뜯고 청천주 있으면 청천이도 뜯고 진화주 있으면 여캐 픽크루도 슬쩍 들고오는건데

(>>51-100에 지훈댕 잡기 위한 덫 놓기)

Picrewの「電脳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kB4cJFGl9 #Picrew #電脳メーカー

애오...

와악. 은후야아.. 웬 붉은 페인트..?(라고 믿고싶은 그것)

https://picrew.me/image_maker/331317

음~ 이집 픽크루 잘한다
국물도 뻑뻑하고 고기도 개운해

은후다!!

하-리하
>>52 저것은 홍학의 우유입니다

>>56 낼룸

https://picrew.me/image_maker/331317/complete?cd=9z0swkLGsZ
얍

예쁘니 비아

>>57 (축축한 애오!)
>>58 한복 뺘!

https://picrew.me/share?cd=55wxS1Rl3Z

👍

하루 부끄러워 하는거에요?(귀여워)

(비아 픽크루에 죽어감)

친척집에 있어서... 오늘 굉장히 띄엄띄엄 합니다
답레는 새벽중에 드리겠음...

>>62 ✌🏻✌🏻

>>63 정답이애오! (낼룸)

지훈주도 화이팅!

아으으... 졸리다.. 다들 잘자요..

다-바

4시간의 게임 속 노동이 끝났다...

굳

굳굳
성하

지하

" 진짠데... 믿어줘. "

물론 여태까지의 행실이 안 좋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누군가 우는 모습을 놀릴 정도로 못 되지는 않았다고, 적어도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했으려나.
지훈은 비아의 눈가를 닦아주고 물기가 묻어있는 부분을 바라보았다. 붉어지지는... 않겠지? 조금 걱정되었다. 물자국을 열심히 소매로 닦아주다가, 가만히 비아를 바라보더니 이내 비아의 볼을 가볍게 매만져보려고 시도했을까.

" ...안 울어도 조금만 더 이렇게 있으면 안 돼? "

어린애를 대하듯 비아를 쓰다듬다가, 조금 힘을 주어 끌어안으려고 했다. 지금 붙어있는 이 감촉이, 온기가, 자신이 바라던 것이라 행복했을까. 비록 그에게 완전히 허락된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기에 더 안아도 되냐며 허락을 구한 것이었겠지.

" 그럼 영화도, 비아도 슬픈 걸로 할까. "

그럼에도 비아가 조금 진정한 듯 하자 어김없이 놀리려고 하는 것은, 그의 나쁜 습관이었다. 비아를 향해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려보이더니 장난기 섞인 목소리로 속삭였던가.

오늘의 야식 : 오트밀 사탕

(뺘랑 지훈이 일상을 보니 하고싶은 말이 있지만 자고 일어난 뺘주한테 아침에 냥펀치를 맞을것 같아 하지 않겠다는 애오₩

>>72 오트밀....
>>73 궁금
합니다

>>74 이거 초코? 같은거 입혀진건지 달아서 애너지바 먹는 기분이에요 중고거래 하면서 딸려온건데 따로 사야지...

하고싶은 말은요
아직 썸만 타면서도 벌써 이렇게 달달한데 뺘주는 왜 사귀잔 이야길 못했대??????

>>75 오트밀이지만 초코가 입혀져있으니 맛있겠다...

고것은
서사가....

서사? 그게 뭐죠???? 먹는? 건? 가????
(이미 서사를 포기한 자)

은후랑 정훈이는 이미 충분한 서사가 있잖아요
서로 첫눈에 반했다는 서사는 충분하다고 생각함(???)

눈과 눈이 마주친 순간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어~~~

은후랑 정훈이 빨리 결혼해서 신혼생활 하는 거 보고싶다-!

애오 (애오)

어느 깊은 밤 어장에 있던 애오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참치가 기이하게 여겨 애오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이라도 꿨나요?"
"아녀 정훈이랑 은후가 결혼하는 꿈을 꿨어여"
"그런데 어찌하여 그리 슬프게 우시나요?"
"애오..."

애오...........

(몰래 애오들 쓰담하고 감)

(픽크루들 보고 사망)

(첨벙)

(퐁당)

영웅서가가 2페이지에 있다니

>>87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어흑 마이깟

캡하뺘하쩡하

점심 죽시켜먹을건데 죽 위에 치즈올리면 맛있을까요..?

비하 캡하 시하

죽 위에 치즈..?
잘 상상이 안되네요..

치즈랑 죽...? ❓
먹어본 적이 없는 조합이네요.

시하 캡하 합법적인 정하

배민에서 보니까 추가메뉴에 치즈가 있길래...
모짜렐라는아니겠죠 맛없을거같은디(흐릿

추가메뉴라니 일단 수요가 있긴 한건가.. 🤔
역시 세상은 넓군요

김치피자탕수육..? 그런것도 있으니까유...
으음...음.....
고민이군

후회할걸

kfc 쿠폰을 쓰겠다고 땡볕을 걸어가니 죽을 것 같아요

볼 위로 올라오는 손을 이번엔 손으로 잡아, 볼과 너의 손 사이에 엄지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떼어내려는 것도 아주 허용한 것도 아닌 그 정도가, 나에겐 아직 너무 가깝지만 괜찮다 할 만했다.

" 영화관에서 이런 걸 하고 있어도 되니. "

질문이 아니라 타이르는 것이다. 사람들이 나가면서도 흘깃흘깃 쳐다보는 게 묘하게 신경쓰이기도 하고. 사람 시선을 그렇게 많이는 아니어도 꽤 신경쓰는 편이었다. 끌어안으려는 품 속에서 몸을 버둥버둥 흔들며 지훈이를 빤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역으로 손을 너의 머리카락으로 뻗으며, 거리를 벌리려고 한다.

" ...죽어, 진짜. 타협안은 안 받아. "

또 놀림 모드가 된 걸 보고 한껏 째려보면서 가슴팍을 내리치려 한다. 의념은 안 담았지만, 정말 힘껏. 랜스 적성을 인정받지 않을까 싶을 만큼 강하게 양주먹으로 퍽퍽. 조금 감동하려 하면 이 모양이니, 어떻게 네가 날 설레게 만들겠어. 속으로 한숨을 쉬면서도 화는 나지 않았다.

" 이만 우리도 나가자. 영화 끝났잖아. "

네가 안 나가면 질질질 끌고 나가려고 하며, 거절을 거절하는 말을 했다.

김치피자탕수육 맛있어요. 왠지 가족은 다 싫어하지만...

모하모하

모기한테 전신을 물렸더니 가려워 죽겟다

진하. 왠지 오랜만에 보는 느낌인 건 요즘 자주 못 봐서 그런 걸까요...
모기 :c 물파스 발라요!

빌어먹을 모기놈들...

그래도 올해는 모기가 좀 적은 것 같기도..?

너무 더워서 그런거같애요...

찐하찐하~
찐이라고 하니까 왠지 찜요리 같은 느낌이네요
찐 돌...

모기마저 이겨내지 못한 더위.. :0

찐 돌이라니 거 짱돌찌개 비슷한건가요 (이승윤 짤)

그러고보니 진짜 모기가 없다..

지-하!

정말요...

본죽 시켰는데 양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남기면 버려야되서 아까워서 계속 먹는중

캡뿌의 경고대로
치즈는 안넣었씁니다....

너무 먹으면 탈나오..

애오

갤럭시

애오

애오...

갑자기 비아가 냥귀 해줬으면 좋겠다

어장에 뜨문뜨문 오니...뭔가 뭔가한 기분

애오?

(이유없이 어장에 털 뿜기)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7시부터 진행 시작 예정이고.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음

다-하
나쁜 소식부터 알려주세야

애오귀뇸뇸

나쁜소식부터22

(털 뿜뿜)

다들 안녕하세요오~

에.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어장 비용이 늘어서 200이 되버림

>>122 (얌-전)

좋은 소식은 뭔가를 또 개편했다는 이야기겠군요...

또 다시 최저가 아니게 되어버린.....뭔가 대규모 패치라도 있었나요!? ㅋㅋㅋㅋ

>>125 왜...

그렇다..

진-하

>>115 (냥귀 있는 픽크루 뒤적)

헤에.... 200....(매우 놀라움)

다들 어서오세요~

오신분들 모하모하
(은후냥이 털쓰담쓰담)

200.......(동공지진)

애오!

진짜 나쁜 소식이네요...

(아무한테나 꾹꾹이하기)

(어장을 굴러다니기)

(어장을 독차지하기!)

(은후냥 배방구 부부붑!)

o0(귀여워)

(은후주냥을 쓰담쓰담)

머하지.. 오랜만에 꽤 개운해서 기력은 충분하네요..좋다..

>>141 (펄쩍 뛰기!)
>>143 (쓰담당하기!)

으히히히히히힣 (은후냥 사진찍기)

모하모하에욘
망념도 잠깐 줄일겸 가디언넷이나 할까..

[몽블랑에]
[하와이안 셔츠입고]
[플라밍고 튜브끼고 갈까 생각중인데]
[정신이상자로 끌려갈 각일까]

그것도 좋죠...

셋이 만나고 칩 활성화되면 일단 망념체크 한 번 돌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고개끄덕)

엄청 폭증해있지만 않으면 좋을텐데..

[아직은 그럴 날씨가 아니지 않을까요?]
[여름 되면 그런 이벤트를 할지도 모르지만요]
[하와이안 셔츠와 플라밍고 튜브를 끼고 오면 몇gp 할인!이라던가요.]

망념체크 특 : 셋이 떨어져있어도 가능함

[점장이 이미 비슷한 패션으로 온 적 있어.]

[물론 나한테 맞았어.]

[아직 봄이지만]
[봄에 하는 여름의 옷차림이라는걸로]
[충분히 의미가 있지 않을까]

[....]
[(까망 시바견이 힝구 하는 이모티콘)]

게이트 안에서는 암것도 안해도 쭉쭉 늘어나니...불안하긴 하네요 (흐릿)
80몇 차있는건 아니겠지..

[물론 점장은 일하는데 그 패션으로 기타나 치고 있어서 맞은거지만.]
[입고 온다면 환영할게!]

[패션에 ㅍ자도 모르는 유진화]
[가만 안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을 만 했네]

[8비트 선글라스도 쓰고갈테니]
[기대하라구]

>>154 [그럼 물어보겠는데, 그 차림으로 데이트 나갈 수 있어? 그 정도로 당당해??]

>>155 [요즘 8비트 선글라스 유행하는거야? 우리쪽 상담사도 그거 끼고 다니던데...]

뭐... 비에 걸린 소문만큼 팍팍 늘어나진 않겠죠...(한턴만에 50몇인가 걸린 것 같았던 기억)

그리고 칩이 잠금 상태인 것 같아서요! 모이면 해제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라는 추측이었슴다~

님들아 귀여운거 보셈;

영웅서가 1.4.2 Ver.

1. 숙련도 시스템이 개편되었습니다.
수련을 통해 자신의 숙련도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패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전까지 숙련도를 F~SSS로 구분하였던 시스템을 유지한 채 현재 자신의 숙련도 등급과, 진취도가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비하였습니다.
주 기술과 보조 기술의 숙련도 상승치는 다르단 점을 먼저 언급하며 지금부터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1-1. 숙련도 세부치 확인 가능
지금부터 숙련도가 상승하는 경우 숙련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진행 내, 외적으로 보이게 되며 이와 같은 요소를 위해 '유동적 숙련도 상승' 시스템이 삭제되었습니다.(더 이상 일상 중 대련을 제외한 행동에서 숙련도를 얻을 수 없게 패치됩니다.) 즉 자신이 수련을 하는 경우

무기술 - 검의 숙련도가 N% 상승하였습니다.
현재 숙련도는 N%입니다.
와 같은 서술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1-2. 숙련도 증가 속도 개편
지금까지 세부치를 공개하지 않았던 만큼, 여러 수치에서 미심쩍거나 의문이 드는 부분들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숙련도의 메커니즘 공식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숙련도 10%의 증가를 두고 '주 기술 / 랭크 C / 수재 특성 미보유'를 기준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레벨 15의 플레이어가 수련을 통해 증가하는 망념 50을 기준으로 주 기술의 숙련도는 10% 증가합니다. 즉 500의 망념을 소모하는 경우 '기술의 경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숙련도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는 수련 어장의 가치가 폭등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여전히 '기술의 벽' 시스템이 유지되었으며 이 벽은 캐릭터의 행동을 기준으로 50%, 75% 중 한 번, 또는 경우에 따라 두 번 발생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개편 과정을 거쳐 이제부턴 숙련도가 상승하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되면서 편의성과 가시성을 증가시켰습니다.

1-3. 주 기술이 아닌 보조 기술과 전투 기술의 개편
주 기술의 숙련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보조기술이 등한시되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이번 패치에서는 주 기술과 보조 기술 간의 격차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을 거치고, 보조 기술과 전투 기술의 숙련도 상승치를 개편하였습니다.

1. 주 기술의 랭크가 보조, 전투 기술보다 높은 경우 숙련도 상승 속도가 2배로 증가합니다. 증가한 속도는 두 단계를 기준으로 삼으며 두 단계 이상으로 격차가 좁혀지는 경우 본래의 속도대로 증가하게 됩니다. 즉 무기술 - 검(주 기술, 랭크 C)를 보유한 상황에서 연속 베기(전투 기술, 랭크 F)를 보유한 경우 전투 기술이 D가 되기 전까지 숙련도의 증가 속도가 두 배가 됩니다.
2. 전투 기술, 보조 기술의 중요도에 따른 숙련도의 총량이 개편되었습니다. 여기서 중요도란 '비전, 무공' 등의 랭크에 소속되는 기술들을 말합니다. 예시로 온 사비아가 보유중인 '소철경'은 전투 보조 스킬 '의념 발화'의 상위 카테고리로 존재합니다. 즉 의념 발화의 수련을 통해 증가하는 숙련도의 양과, 소철경의 수련을 통해 증가하는 숙련도의 양은 어느 정도 격차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2. 기술적 다양함을 위한 공개 기술 패치
현재까지 위 패치를 위해 계획중인 기술은 약 30가지로 각각 10가지에 맞춰 청월, 아프란시아, 제노시아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한 번 기술을 살펴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청월 식 서포트 가이드(F)
- 청월고등학교의 서포터들이 교육을 통해 주입받는 서포터로서의 지식. 특정 상황에서 대응하는 지식을 일정 확률로 발견할 수 있다.

아프란시아의 전투 센스(F)
- 실전 중시의 아프란시아 성학교에서 학생들이 보이곤 하는 전투 센스. 크리티컬 확률이 소폭 증가한다.

제노시아의 기술 응용(F)
- 기술적으로 탐구를 거듭하는 제노시아의 학생들에게서 일부 보이는 기술적 응용. 기술이 가진 다른 효과를 낮은 확률로 이끌어낸다.

와 같은 기술 30가지가 공개될 예정이며 위 기술들은 '학교에 소속된' 학생들이라면 자유롭게 배울 수 있는 기술로 변경됩니다. 또한 '의념 발화(청월고등학교 한정)', '생명의 도움(아프란시아 성학교 한정)', '다방면적 대응성(제노시아 고교 한정)'과 같은 각 학교만의 메리트를 담은 기술들 역시 위 30개 중 하나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위와 같은 공개된 기술들은 최대 3개에 한하여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으며 선택한 기술은 되돌릴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3. 경험치 부분 패치
경험치에 대한 패치를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몬스터의 변동치 등의 문제로 개편이 불가한 점. 진심으로 양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만 '패스트 시스템'을 통한 '로우/하이'텐션으로 분류되는 텐션 시스템이 '일정 이상 격차가 진행된 캐릭터'를 한정으로 '패스트 시스템'으로 개편되어 평균치 이하의 레벨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시스템적 패치가 완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4. 아르바이트 등 소외된 시스템 패치
대표적인 예시로 아르바이트는 '소모되는 망념에 비해 지급되는 GP가 적다'는 말을 자주 들어오곤 하였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통한 GP 획득에 대한 패치가 진행됨에 따라 아르바이트의 GP량이 증가하였습니다.
기준은 15레벨 망념 50을 소모하여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을 기준으로 10당 150GP를 지급받으며 총 750GP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패치를 통해 의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GP의 양이 난이도에 비례하여 조정조치 완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영웅서가는 플레이어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대한 가디언이 될 가디언 후보생들의 편의를 위한 인삿말을 마지막으로 패치 노트 마치겠습니다.

와우; 대규모 패치

위 패치가 적용됨에 따라 수련장의 효율이 진행 기준 망념 50 증가를 기준으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대규모 패치다...

[유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하와이안 셔츠와 튜브에는 선글라스가 잘어울릴거같은데]
[그냥 평범한 선글라스는 힙-하지 않잖아]
[그러니 8비트다!]
[둠칫두둠칫♬]

의념발화도 고를수 있다면
이미 의념발화가 있는 상태에서 또 의념발화를 고르면 랭크업인가요?

이게 육성 어장 패치야 개임 패치야;

>>166 이미 획득한 경우에 한정하여 기술 가짓수를 두 개로 줄일 예정입니다.
어디까지나 획득하지 못한, 또는 이후 참여할 신입들을 위한 패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번이 상당히 혁신적이네요. 여태 다들 기술 가짓수가 심각하게 부족한 경우가 많았는데. 저게 도입되면 시작부터 나름의 '빌드' 라던가 특화성을 좀 더 명확하게 세울 수 있다는 의미니...

진짜 게임패치같네요

그러니까...아무것도 안 배운 상태면 3개를 골라서 배울수있단거겠죠
으음.. 음..... (기대)

최근에 이리저리 자주 얼굴 못 비쳐서 미안하고.. 내가 그냥 푹 쉰다고 알았을까봐 괜히 속 쓰려서 말하는 거긴 하지만.. 저번에 다들 성장이 느리다거나 망념의 가치가 너무 다르다거나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쭉 고안하다가 최근에야 정리가 끝난거라서 말이다..

수련장의 효율이 어디까지나 진행 기준 50이 된거지, 소모되는 양은 고정 80으로 유지인것 맞지용?

(굴러다니는 애오)

>>172 O

캡틴 안 보이시는건 별 생각 없고????? 바쁘신줄 알았워요

그리고 시트 어장을 개방할 예정이니 여러분은 어서 영웅서가를 홍보하고 오도록 하십시오

홍보...오케이

기술은 완성되는데로 가디언 아카데미 - 각 학교 항목에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에버노트 링크를 따로 올려두겠으니 그렇게 확인하셔도 될 것 같네요.

뭐 요즘 다들 전체적으로 바쁜 기색이었으니까. 나도 사실 요 근래에는 자주 안오는 편이었고.
그나저나 주 기술이 망념량으로만 따지면 500으로 B 를 찍을 수 있었던건가....그렇게 생각하면 또 막상 엄청 높은 것 같진 않고 그러네요

물론 그걸로 인한 초속 랭크업을 막기 위해 깨달음의 벽이 있긴 하지만서도.
기술 습득 하는 재미를 쏠쏠하게 느끼는 나로썬 New 기술 되게 기대되네

각 학교별로 특색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청월은 단체 플레이, 특화된 행동, 다양한 만능성. 아프란시아는 실전에 영향을 주는 기술, 개인의 센스. 제노시아는 이론적 다양성, 깊이 있는 숙련의 컨셉으로 제작될 예정이니 참고 바랍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상판 전체 인원수를 생각해보자면 시트 개방한다고 해서 시트가 더 들어올지 모르겠지만요 _ㅇㅅㅇ)_

(월말 월초 휴가철 환상의 3박자라 죽어나갔던 참치)

바쁜 것도 바쁜거지만.. 날씨가 찜통이라 그런지 다들 축 늘어져있긴 했죠..

>>182 의외로 원래 상판 안하는 사람인데 '뭐지?' 하고 구경했다가 오는 케이스도 아주 없진 않을테니....내가 그랬었고.

>>182 개방해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거고, 이전에 단체 시트 내림이 있으면서 어장에 꽤 공백이 생긴 데다가 패치를 통해 제 진행 난이도도 감소한 덕분에 이제 좀 더 수월하게 어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왜 존댓말을 계속 쓰나요?
- 패치노트 한 번 썼더니 손에 존댓말이 남아써..

그러고보니 저번에 캡뿌한테 합동 마도 랭크 올리는법 물어봤었는데
마도쪽 말고 근딜들 쪽에도 합동마도처럼 랭크 올라가는 기술이 있나용?

oO(합격진을 떠올린다)

진행 난이도도 감소했군요... 오호
>>184 그건 맞? 긴 한데???? (이 사람도 처음 시트낼땐 반년동안 상판 안 오다 간만에 왔었음)

아무튼.. 이정도면 나 힘들었다고 찡찡댈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함..
아무튼 숙련도 패치를 하면서 지금 자기 숙련도가 몇 %인지 모를 사람들이 있을텐데.. 이 부분은

이전에 공개한 기술의 숙련도 - 뒷자리를 올림하여 처리함(66%였던 하루의 치료는 70%로 개편)
공개하지 않은 기술의 숙련도 - 자신이 그 기술을 몇 번 수련하였는지 정리하여 올 경우 그에 비례하여 숙련도 상승. 아닐 경우 30% 고정 변경.

이니 참고해.
이정도는 너희가 하라고!!

>>186

신 한국식 기본 합격진(F)
- 청월고등학교 학생들이 배우는 3인을 기준으로 하는 합격진. 같은 청월고등학교 학생이 존재하는 경우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한다. 타 학교 학생은 효과를 받을 수 없다.

시현이는 수련한게 딱히 없으니 다 30%인가..?

오....

저런거보니 같은 학교로 탱딜힐 모아서 가보고싶기도 하고..

...아니 왜 자꾸 워리어 랜서 서포터가 아니라 탱딜힐이 손에 붙지
겜창인생 아웃..

내, 내가 부동일태세를 수련한 적 있었나? 가물가물하네...

지금부터 숙련도가 상승하는 경우 숙련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진행 내, 외적으로 보이게 되며 이와 같은 요소를 위해 '유동적 숙련도 상승' 시스템이 삭제되었습니다.(더 이상 일상 중 대련을 제외한 행동에서 숙련도를 얻을 수 없게 패치됩니다.)

1. 지금까지 에릭이 일상 중에 기타를 치거나 하면 악기연주 숙련도가 오르거나 했던 것인가?
2. 대련에서 숙련도를 얻을 수 있다면 수련장에서 대련하면 이제부터 대련으로 얼마나 숙련도가 올랐는지 나오는 것인가?
3. 수련장에서 안 하고 본어장에서 대련한 건 숙련도를 얻을 수 없는가?
가 궁금해지네요..

안 가져오면 그냥 싸그리 30%로 정산 때려버릴거니까 그리 아셈.
지금까지 수치였던걸 전부 %로 변경하려고 하면 내가 힘들어 죽으니까 그리 아셈

의념사 : 진행중 망념 50사용(1회 수련)
무기술 - 총 : 수련어장 1회
...

나 왤캐 왤캐 수련 안 함?

여태????? 진행 내내 커뮤만 했던건??? 가??????

>>194
1~4% 정도. 소폭이지만 꾸준히 증가했으나 현재 삭제.
수련 어장에 대련한 일상을 정리하여 수련장에 올릴 경우 처리
위와 동일

그리고 청월고등학교 학생이 획득한 의념 발화에 앞에 청월식이라는 단어가 붙을 예정.

청월식 의념 발화(F)
- 약간의 근력 보정과 함께 정신력이 소폭 증가한다. 청월고등학교의 비전으로 타 학생에게 전수할 수 없다.

#수련 정산
진행중 - 소철경 1회(망념 46)
수련장 - 무기술 - 방패 2회

그러고보니 이제 기술을 쓰는 걸로는 숙련도가 안 오르는 건가...

자신이 소모했던 망념이 몇인지도 가져와줘야함.
안그러면 변동치 없이 때릴거라 그럼.

#수련정산

읎음

아무튼 이정도면 난 캡틴으로서 할 일 다 했다고 생각함.

일단 시현이는 마도 c 찍은 이후로 딱히 수련을 한 적이 없으니 있는 기술들 전부 30%로 고정이겠네요!

와, 나 부동일태세 수련한적 없어??? 이럴 수가....메인 기술이라고 말하고 다니면서 실화인가...

아무튼 다들 패치 감상은 어떤지 얘기좀 해줘봐
이거 말고 다른 불편한 거 있었는지도 얘기 좀 해보고

# 수련 정산
의념사 : 진행중 망념 50사용(1회 수련)
무기술 - 총 : 수련어장 1회

우물 정 붙여서 다시 올리기~~~

#수련 정산
진행중 - 소철경 1회(망념 46)
수련장 - 무기술 - 방패 2회(총 망념 160, 실적용 100)

#수련 정산
수련장 - 목민검 1회

치료는 진행중이랑 수련장이랑 다 적용된 거 같아서 굳이 말 안하겠습니다! (치료[C] - 70퍼)

>>207 감상 : 체험하고 나서 말씀드리면 안 될까? 요?
건의사항 : 이전부터 건의드리고 싶었던건데 수련장 말이져
진행 시작 15분 이내에 캡틴이 일 생겨서 진행 중단 될 경우 이전 진행에 참여한 참치까지 수련장 사용 가능한걸로 하는건 무리임까

>>208
의념사(F)의 숙련도가 45%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숙련도는 45%입니다,
사격(C)의 숙련도가 10%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숙련도는 40% 입니다.
>>209
소철경(F)의 숙련도가 13%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숙련도는 45%입니다.
무기술 - 방패의 숙련도가 20%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숙련도는 50% 입니다.

캡틴! 근데 공개된 스킬 중에 하루는 이미 생명의 도움을 익혔잖아요? 이건 3가지 중에 하나로 포함되는거죠??

(변경점 읽으면서 감상 쓰는 중)

>>210
목민검(F)의 숙련도가 3%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숙련도는 3%입니다.

>>212 캡틴 은후 사격 D에여 ㅇㅅㅇ)/

애오...
모하모하!
캡틴 고생하셨다애오....(토닥토닥

저는,..망념 50 쌓아서 생명의 도움 얻은 거랑 대련 몇 번 걸고 다닌 거 외에는 수련한 게 없는 것...
대련일상도 정리해올까오?

#수련 정산
진행중-마도(1회)(50소모)
수련장-마도(4회)(소모 망념 320, 실질 200)

기억나는 게 이거뿐인 그것...

그렇습니다.

>>211 말이 살짝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데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207 감상 : 육성 어장은 패치도 있어워?? 나 육성 어장 처음이라 몰?루
아무튼 대단하다는 것은 알 것 같음
건의사항 : 신입들이 오면 너무 시작 -> 동아리 -> 의뢰! 시작 원툴인거가틈
뭔가 다른 재미있고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거 없을까워

다들 어서오세요..

>>215 어차피 숙련도 쿠폰 사격에 쓸 생각 아니었음!?
D면 15% 증가고 현재 65%임.

>>216
O

>>217
마도 C의 숙련도가 50% 증가하였습니다.
기술의 벽에 도달하였습니다. 기술의 벽을 해주하기 이전까지 숙련도가 증가하지 않습니다.
현재 숙련도 마도(C) 50%

>>219 그 신입들이 오면 시작 - 동아리 - 의뢰 외의 다른 할 거를 만들어와서 건의해주셈.

>>218 ㅈㅅ 제가 점심 준비하느라 많은 생략을
예를 들어 7월 17일에 진행 1회가 있고 7월 18일날 진행이 있었으나 캡틴의 사정으로 진행 시작 15분 이내로 그 날 진행이 취소되었다-> 현행은 18일 진행 15분 이내에 처리된 레스주들만 수련장 이용이 가능하지만, 진행 시간이 극히 짧았던 만큼 17일날 진행에 참여한 레스주들도 수련장을 사용 할 수 있도록 개편이 혹시 가능한가요- 라는 이야기였어여

#수련 정산
수련장 - 부동일태세(1회) (소모망념 80, 실질 효율 50)

동아리는 나중에 들어도 되는것 (아직까지 동아리 없는사람)

>>223
간단하게 말해주지만 15분짜리 진행은 수련장으로 인정하지 않을 예정임.
그건 진행이 아님. 진행은 최소 한시간 이상을 기준으로 잡으면 됨.

>>221 (그건 맞는데 C 되면 쓸 생각이었음...)(캡틴 : 이자식 어디서 그런 꼼수를

>>224
부동일태세(D)의 숙련도가 15% 증가합니다.
현재 숙련도 (D) 15%

-감사 : 이건 온라인 게임 같았으면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을 정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직관적으로 보여서 더 의욕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캡틴의 피땀돈이 들어간 것이 가슴이 아프고 걱정이 되긴 하지만 덕분에 좀 더 화이팅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의사항 : 캡틴이 힘드셨던 것 같으니 무리하지마시고 쉬어가면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27 C에서 쓰면 B는 못됨.
저것도 기술의 벽 패치하면서 걸리는 꼼수방지템이 되버려서..

>>226 진행은... 최소... 한시간... 기준... (메모)

감상에서 ㅇ이 가출해서 감사가 되었다

그러고보니 파견가서 수술 썻던 건 딱히 오르는게 아닐테니 30퍼로 맞춰지겠구나

앜 최소치 30보다 낮아졌다

확실히 숙련도가 쭉쭉 오르게 패치 되었다는 느낌이 오는군요. 이제 기술 올릴 맛이 나겠는걸

시작->동아리->의뢰 말고 할 것..
으음.. 으으음.....

감상-> 기술 배울수 있는거 좋아요!!! 거기에 %로 나오니 한눈에 파악하기도 편해서 좋습니당 히히
건의사항 -> 지금은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용

>>230 칫... 치잇... 그럼 사격에 쓰고 C(40%)로 생각해두면 됨까

>>236 O

>>233 님 기록 보니까 D로 오른지 얼마 안됐다고 써져있어서 ㅇㅇ

>>237 캡틴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메모장에 메모해둠...)

전반적으로 좀 답답했던 요소들이 뚫리는 상향패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먼저 주기술과 전투기술간 격차를 통한 숙련도 부스트는 무기술 수련이 끝났으니 다시 비슷한 양만큼 거기에 딸린 전투기술을 수련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심리적으로도 '이걸 이만큼 또 해야 돼' 라는 피로감이 있었습니다.
이번 패치로 그게 조금이나마 해소되어서, 좀더 주 기술의 숙련에 집중해도 되도록 상향되어서 좋다고 봅니다.

숙련도 공개로 갑갑함과 편의성을 잡은 것도 좋고요.
그간에는 '이게 되긴 해?' 하는 암중모색으로 될때까지 때려박는다는 느낌이 좀 강했습니다.

그리고 기술의 추가는 기본적으로 가져가는것으로 보이기에, 각자 캐릭터의 개성에 맞춰서 시너지를 발휘하도록 다양한 풀에서 최적화된 기술을 가져간다는거 자체가 굉장한 메리트입니다. 공개된 기술 중 하나에는 제노시아의 기술이 치명타 버프인데, 치명타 관련 시너지를 노린 아이템이나 다른 기술 등과 병행하여 일종의 '빌드'로서도 가능성이 충분히 보입니다. 저 그런거 좋아하거든요.

경험치 부분은 이제 시트도 여셨다고 하니, 새로 들어온 참치들이 패스트 시스템으로 쭉쭉 성장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어차피 경험치의 수급량 증가지, 레벨업을 공짜로 시켜주는것도 아니니 기존 참치들의 박탈감도 딱히 걱정 안해도 될거 같이 보이고요. 우리가 온라인 게임을 하며 경쟁을 하는것도 아니므로...

이제 마지막으로 소외된 시스템 패치...
특히 아르바이트. 제 경우에는 진석이로 첫 행동이 일단 아르바이트였죠? 그런데 그때 망념을 거의 풀매수 했는데 그때 번 돈이 정말... 푼돈이었기에 다시는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지요. 캡틴께서 만든 시스템에 대한 겸허한 밸런스 패치에 감사를 표하며, 저 같은 희생자가 더 발생하지 않을것이란 점에 안도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보면 참치들의 성장 관련으로 큰 상향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캐릭터와 스킬을 성장시키는 게임적 재미를 잘 잡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패치 감상
1. 아니 이 사람 쉬는 줄 알았는데 또 일하고 계셨네 돈받고 일하는 것도 아니고 돈을 주고 일을 하다니 대체 어째서
2. 보이지 않는 상승치가 없어진 대신 확실하게 얼마나 올랐는지 볼 수 있게 되어서 가독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해요. 몽블랑에서 기타 치는 걸로도 악기연주 오르고 있을 줄은 몰랐지만...
3. 주기술도 중요하지만 두 단계에 맞춰서 균형있게 보조기술도 올려주면 좋겠네요. 소철경은... 더 열심히 수련해야 랭크가 올라가겠군요... 하긴 의념발화도 벽이 엄청 빠른 고급 기술인데 그걸 포함한 무공급의 기술을 만만찮게 볼 순 없죠.
4. 공개 기술 패치는 개인적으로 학교에 따른 또다른 특성이 생기는 것 아닌가? 같은 생각이 들어요. 같은 특성이라도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느낌. 뉴비 부스트라긴 해도 한 번 정하면 못 바꾸는 만큼 뉴비들한텐 좀 어장에서 캐릭터를 굴려본 다음에 결정하는 걸 추천하고 싶을 것 같지만요.
5. 의념발화는 몰라도 생명의 도움은 복습으로 획득 가능한 기술이었던 것 같은데 좀 아깝겠...
6. 로우텐션은 큰 거 한방, 하이텐션은 작게 꾸준히였던 게 텐션 시스템이죠. 패스트 시스템은 평균보다 낮은 쪽을 끌어올리는 거고... 예전에 있던 시스템은 평균보다 높은 쪽의 성장을 막는 위주였나요? 패스트 시스템에 텐션 시스템도 포함되어 있는지 궁금해요.
7. oO(획득 GP양이 올라도 알바는 다들 안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몽블랑 조는 할지도...)

음, 목민검 수련 1회에 3퍼센트...!
반절 날아간거 생각하면 1회 6퍼센트라는건가...!

일단 치료가 70퍼니 숙련도 사탕쓰고 치료부터 B 찍어둬야지

(과일같은거 게이트에서 채집해서 카페같은곳에 팔아서 돈을 벌수도 있지않을까하고 생각해보는애옹)

#수련정산
사격 1회(수련장)

...수련을 영 안하고 살았구만...
솔직히 이거보다 이전은 투척이던 시절이라 기억도 안납니다

아 캡틴 그럼 수련장에서 수련하지 않은 스킬들은 전부 30%로 치환되는건가요??

>>244
사격 C의 숙련도가 10% 상승하였습니다.
현재 숙련도는 40% 입니다.

>>245
그렇다. 다만 최근에 랭크가 상승하였다거나 하는 기술들은 0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처리할 예정.

그리고 이제보니까 패치 평가에 제노시아라고 적었군요 아프란시아인데 젠장

oO(목민검 수련 너무 느려)

>>246 확인했습니다!

방패술 - 최근 공개 됌 (29 % 가량)
발구르기 - E 로 오른 직후임
아이언 스킨 - E 로 오른 직후임
대막려 - F 로 습득한 직후임

흠 시트 읽어보는데 유진화씨는 대체로 명확한 편이로군

>>248 아마 지금 하루는 패널티 있어서 그럴거에요..! (치료랑 비율 맞출 생각하니 좀 놀랍긴 함)

참 그러고보니 처리해주시겠지 싶어서 말씀은 거의 안 꺼냈는데

저희 크로스오버때 미니진행 보상이 처리되었는지 궁금합니자
지난번에 웹박으로 관련 레스들을 정리해 보내드려가지고 확인하셨다면 이게 보상이 있었는지, 있다면 무엇이었는지 제가 보지를 못해가지고...

제가 못본 사이에 말씀해주신게 있었나요 혹시?

감상

육성어장도 제대로 뛰는 건 처음이나 마찬가지고 게임을 안하므로 대단하다는 것 외에는 뭐라해야할지 말을 잘 골라야 할 것 같다!

숙련도 패치가 퍼센트로 보이는 건 꽤 다른 느낌이네요.. 언젠간 오르겠지.. 같은 생각이기는 했는데..
그리고 소외된 시스템 패치도 신경쓰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술 획득으로 빌드를 짤 수 있는 것도 좋은 느낌.
아. 맞다. 비급 읽어야 하는데(아니 어차피 게이트 안이라서 못 읽음)

>>252 일상 코인 아이템을 확인해보세요
익숙한 이름이 있을것

지금 얘기하는건 그 때 진행한 이벤트의 '보상' 을 말씀하시는듯.
강의 형식으로 상담하면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있었었음.
일상 코인 물품은 참가자들에게 주는 보상은 아니....니까?

그 용병 문서는 유찬영이랑 미니진행 할때 보상으로 알고 있어서...

그거 외에 제가 크오에서 따로 진행한게 있는데 거기 참여해주신 분들께 뭔가 돌아가는게 있었음 해서 말입니다

>>255-256 !

>>207
제가 생각하기에 제가 체감하는 모든 문제들은 "턴이 모자람"/"오너가 시간이 모자람" 이거 두 개로 정리할 수 있을것 같단 애옹...
이건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들인 걸 알고 있고, 개인별 진행에서는 좀 성장속도가 더디더라도 상관없는 편...이라고 생각하기도 햇었는데요....
근데 파티플이나 태양왕 같은 이벤트에서는 너무 느긋하게 키우면 스펙이 모자라서 기겁하게 되는 것입니다...(느리더라도 충분히 준비해서 가는 걸 선호하는 편...)
나름대로 시간 부족 문제를 감안해서 수재 특성으로 갈아탄 것이기도 한데...
그렇다고 매번 편의를 봐달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그냥 제 쪽에서 그런 것들을 최대한 피해가지 않는 한 어쩔 수 없는 것일까요...

사실 그동안 수련장 쪽을 이용하지 않은 건...이것도 시간 부족/기력 부족 문제로 이용하기 힘든 것...
제 페이스랑 진행 주기를 비교하면 저는 진행 참가 후 일상 1회라는 조건을 주말이 아니면 거의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거든요....
전 무조건 제 컨디션이 1순위임...당연함다. 수련장 쓰겠다고 잠을 줄이거나 해서 무리하게 일상을 돌리면 단기적으로든 장기적으로든 현생에 지장이 가니까요...전 그냥....진행에 올인할래오....

아 그 질문 주고받은 그거 말하시는거군
보상 받은 기억은 없습니당. 시현주 기억에는요

컨디션... 공감합니다
저도 수련장 빡시게 돌리고 싶은데 일상을 빡시게 할 기력이 너무 없는것

션주만 기력업써요라는 이유로 일상을 거의 안돌리는게 아니였군

그래도 너무 안돌리면 아니 이싸람 진행만 먹으러 왔나 하는게 꼴랑 이벤 진행 잡담뿐이고 일상 자체를 안하네 이럴거면 상판 왜뛰누 소리 들을거같지만
기력이 없어서 무리인 경우가 90%이상... (흐릿)

요새 똥게임으로 인한 똥독 + 컨디션 난조 등등으로 일상을 돌리기가 어려워요
이제는 일상을 어떻게 돌리는지도 까먹은듯

캡틴도 무리하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무리하시면 제가 뭐가 되냐구요! (????

>>221 알겠습니다. 천천히 정리해봐야겠네요.......

>>226 오오...(메모

아니 밥먹고 방에 들어가니 남동생이 제 침대에서 제 애착 인형을 끌어안고 있는거에요
나도 동생 방에 누워야지

청-하

청월고등학교

청월고등학교의 엘리트주의(F)
- 청월고등학교의 특별함인 엘리트주의를 기술로서 체화한 것. 청월고등학교 학생의 수에 비례하여 경험치 증가 속도가 상승한다.

청월 식 의념 발화(F)
- 약간의 근력 보정과 함께 정신력이 소폭 증가한다. 청월고등학교의 비전으로 타 학생에게 전수할 수 없다.

긴급 상황 판단(F)
- 다양한 긴급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지식의 구현. 위험 상황에서의 행동 성공률이 증가한다.

신 한국 식 합격진(F)
- 청월고등학교에 전수되는 학생용 합격진. 청월고등학교 학생 한 명당 공격력과 방어력이 소폭 증가한다.

푸른 달의 아이들(F)
- 청월고등학교 학생들이 보이는 다양한 방면에서의 유능함이 기술화한 것. 행동의 성공률이 증가하며 주위 NPC들로부터 호의를 얻는다.

위계관계정립(F)
- 계급을 중시하는 가디언으로서의 모습이 기술화한 것. 지휘 기술의 효과가 증가하며 단체 행동 시 보너스를 얻는다.

청월 식 주입 교육(F)
- 망념을 소모하여 현재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지식 이외의 지식을 요구할 수 있다. 단 획득한 지식은 1회만 사용 가능하다.

청월 식 포지션 가이드(F)
- 하나의 포지션을 선택할 수 있다. 청월고등학교의 포지션들이 교육을 통해 주입받는 포지션으로서의 지식. 특정 상황에 대응하는 지식을 일정 확률로 발견할 수 있다.

청월 식 정신 교육(F)
- 청월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청월고등학교만의 특별한 정신 교육. 같은 랭크의 정신 공격으로부터 추가 저항력을 부여받는다. 또한 정신력이 소폭 증가한다.

터닝 포지션(F)
- 청월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위급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 아군이 행동 불능 상황에 빠지는 경우 일정 망념을 지급하는 것으로 아군의 기술을 1회 발동시킬 수 있다. 발동된 기술의 망념은 아군이 지불한다.

비명들려서 왜그래요!! 하고 가보니까 사무실 안에 매미가 들어왔네요
체포해서 놔줬다

매미매미... 은근 자주 붙더라고요...

특히 방충망...
꿀이라도 발라놓은것마냥 들러붙어요...

그러고보니 방금 이런 글을 보고 오는 길인데

호우

청월청월!

그래도 일단 알바 상향이랑 숙련도 공개,,,자체는 웰컴입니다!!

>>260-261 (공감의 하이파이브...!ㅠㅠ)
선생님들은 직장인이시잖아요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알바+준비하고 있는 시험 있음이라 조금 비슷한 처지이고....

준비하고 있는 시험이 있는데 왜 왔냐...고 물으시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라고 답해봅니다...
이런 스레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뛰어보나요!!

>>262 얼마나 똥겜이길래...(토닥토닥

청월청월!

아닠ㅋㅋㅋ매밐ㅋㅋㅋ

엘리트주의... 상황판단... 푸른달... 위계관계... 주입교육... 포지션 가이드... 정신교육... 터닝포지션...
와 다 좋아보이는데??

의념발화는 있으니까 푸른 달의 아이들과 포지션 가이드를 노려볼까..
좋은게 많아!

>>275 oO(엘리트주의 고를 줄 알았는데?)

의념 발화는 있는걸로 처리중이었던걸로 기억하고... 푸른 달의 아이들은 무조건 들고갈건데 하나가 고민이구먼유...

매앰맴맴맴맴맴맴 매애애에ㅔㅇ에에에엠..
메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엠...
멤-멤-멤 메에에에에에엠-

(청천주 햘땩)

>>276 포지션 가이드가 개꿀이자나워
약간 나무위키의 워리어 공략집 같은 느낌이야...
엘리트주의도 좋아보이긴 하는데..

진행중 커뮤 원툴로 참치캐 중에서 가장 인맥이 쩌는 캐릭터를 만들겠다

>>279 아니 그 '청월 이외는 엑스트라'발언 때문에..

으으 두개밖에 없으니까 신중히 고르고 싶은데 위계관계정립이 자꾸 눈길을 끈다... 나보고 고르라고 있는거같아... (캡틴:? 뭐래)

#수련 정산
스테이터스
수련장 1회(80)

거합참(E)
수련장 1회(80)

무기술 - 검(C)
수련장 1회(80)
진행 중(60)

>>281 지휘
해야겠지?

고추 먹고 맴맴
달래 먹고 맴맴

사비아는 위계관계정립 당연히 고를 줄 알았는데..

일단 청월은 예전부터 있었어서 빨리 나왔다..

일단 그거 고르고 생각할거라고 예상했는데, 고민의 범주인건가. 의외.

>>283 근데 위계관계정립이랑 장난스런 지휘랑 완전 반대 아닌가요... 🤔

>>286 (캡틴 낼룸)

>>286 대체 언제부터 큰 그림을?

>>286 (볼냠)

기술적 시너지로 보면 이제 갓 전쟁에 뛰어든 신참 지휘관의 느낌을 살릴거냐 아군을 아우르는 덕장의 이미지를 살릴거냐의 차이지?

다들 예상 되는 스킬들이 있었다!

애오
(애오)

(이유 없는 털뿜기)

애오애오

뭐야 그 의심의 눈초리들
합격진이나 정신 교육도 다들 우선순위에서 밀어놨을 거 같다만 꽤 좋아 보이고... 주입교육이나 터닝포인트도 탐나는걸. 사실 뭘 골라도 나머지가 아까워질 거 같은 목록이라서 반대로 뭘 골라도 아쉬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캡틴 결정했으면 정산어장에 올리나요?

>>296 (낼룸)

>>278 흐꺄아아아악!!!!!

>>280 에미리, 지아, 다림이의 위상을 넘는 건가요!!

>>295 (전자동 바리깡 들이밀기)

약간 위계관계는 엄격한 군 장교의 지휘력
장난지휘는 부하들과 친밀한 용병단장의 지휘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300 애오(참치캐 거의 다랑 관계도 있는 다림이 따라잡기는 무리무리)

>>302 오 듣고보니 정말....

>>295 (에취)

>>303 가문의 영광에도 꿇리지 않는 다림좌의 위엄...

>>305 (털 뿜으면서 다가가기)

>>301 애오! 애오! (쭈인님!!!! 쭈인님!!!!)

>>308 털이 많아서 답답해보이니까, 짧게 시원하게 자르자! (어르신들의 논리) (위이이이잉)

ㅋㅋㅋㅋㅋㅋ

>>309 애오...(맨들맨들한 달팽이 됨...)

나머지 하나는 합격진이냐 터닝 포지션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과부하가.. 제노시아 전원 지급이었던가...?

수업이니 전원 지급 아니에여?

>>314
thx :D
이래서 기술 정리는 제때 제때 해야하는.. 안하고 있다가 까먹었애옹

아프란시아 성학교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자유실전주의(F)
- 아프란시아 특별함인 자유실전주의를 기술로서 체화한 것. 전투 중 아군의 숫자 당 공격력이 증가한다.

아프란시아의 전투 센스(F)
- 실전 중시의 아프란시아 성학교에서 학생들이 보이곤 하는 전투 센스. 크리티컬 확률이 소폭 증가한다.

자유로운 바람의 아이들(F)
-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학생들이 보이는 자유로움과 규격적이지 않은 행동들이 기술화한 것. 실전에서의 성공률이 소폭 증가하며 HP가 증가한다.

현장 응용(F)
-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실전에서의 경험이 기술로 체화한 것. 전투 기술의 효과가 소폭 증가한다.

아프란시아의 식스 센스(F)
- 식스 센스. 또는 초감각이라 불리는 감각을 실전 중 취득한 것을 기술화한 것. 위급 상황, 강한 공격 또는 기술, 경계의 세 상황 중 하나를 선택하여 보너스를 얻는다. 선택 시 변경할 수 없다.

아프란시아의 긴급 치료(F)
-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학생들이 우선하여 교육받는 치료에 관한 지식. 위급 상황에서 아군에 대한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F랭크에 해당하는 내, 외상적 디버프를 치료하며 성공 시 HP를 소량 회복한다.

들판에 피는 꽃(F)
- 아프란시아의 실전 성향이 기술로서 체화한 것. 전투를 통한 경험치가 증가하나 이외의 행동에서 획득하는 경험치량이 감소한다.

아프란시아 식 약점 분석(F)
- 아프란시아의 서포터에게 제공되는 약점 분석에 관한 팁. 약점 분석의 성공률이 증가한다.

신앙의 집(F)
- 아프란시아의 특별한 교육을 받은 몇몇 학생들이 가지는 예배 집도권. 예배를 집도할 수 있다. 예배는 아군의 정신력을 회복시킨다. 두 턴이 소모된다.

(나머지 하나는 알거라고 믿음)

>>315 (낼룸 대신 손바닥 위로 기어오르기)

기술 다 만들면 그때부터 선택 가능.
지금은 그냥 먼저 보면서 고민하라고 미리 올려준 것

오오...!

전 일단 생명의 도움은 그대로 갈래요...
힐러 역할 못하더라도 응급처치는 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음...

#기술 정산
무기술-활(C)
랭크상승 이후 수련 없음

일점광풍(E)
랭크상승 이후 수련 없음

폭스테일(E)
획득 이후 수련 없음

과부하(F)
획득 이후 수련 없음

연격(F)
획득 이후 수련 없음

간-단

>>317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쓰담)

오. 상당히 마음에 드는게 많넹.

자유로운 바람의 아이들, 현장 응용, 아프란시아의 식스 센스

이거 세개 맘에 든다

저는 생명의 도움이 랭크도 올라가있기에.. 뭘고르지

>>318 오...미완성이군요!

저는 얼추 뭐할지 정했습니다! (끄덕

>>321 애오... 애오... (구슬프게 울기)

가만있자...기술 외의 의념속성 숙련도도 저 패치 적용되나요...?

일상 중에 의념속성 쓴 것도 정리해와야 하려나...(고오민

의념속성은 X

(선택장애는 모든 걸 포기하고 어장에 드러누워 있다)

(다 정한 사람의 뒹굴거림)

>>327 알겠습니다!

(뭐할지 정했지만 여태 대련한 거 찾는중)

오전에 냉찜질 좀 해두길 잘했네요...
팔아픈 거 타이레놀 한 알 먹고 냉찜질하니까 많이 가라앉더라고요.

홋호이
에릭 대련 일상은 지금까지 건 에버노트에 미리 정리해놨으니까 끝나면 모아서 정산해야지

>>332 그러고보니 답레..!
위에 있겠지! 이어온다!!

>>325
애오야 울지마.. (쓰담쓰담)

캡틴이 이번 패치로 굉장히 고심하셨을 것 같아서 죄송스럽고 감사하네요..
어장을 위한 캡틴의 수고에 항상 감사할 뿐이에요! 하지만.. 돈은 진짜로 이제 그만...

기술 딜 위주로 해볼까...

상황극판에서 제일 비싼 어장(진짜임)

돈...괜찮으시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걱정은...되네요....(비용이 증가했다는 얘기 이제 발견함....)

의념사가 끊어졌지만, 청지일검류의 기술이 들어갔으니, 더 이상 싸울 수 없을 것 이다.
분명 그럴 것 이었다.
하지만 눈 앞의 여성은 몸을 돌려 나머지 의념사를 끊어버린 뒤, 나를 다리로 걷어차버렸다.
예상치 못한 일격을 허용하며 뒤로 죽 밀려난 나는 검 끝을 내리며 입을 열었다.

" 강한 선배님이네. 상대를 치켜세우는 건, 기만같아서 싫어하지만.. 내가 이긴건 순전히 당신보다 더 좋은 도구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겠지. 기본적인 전투센스는 당신이 우위에 있어. "

흘러내린 피가 녹색 풀 위에 흩 뿌려지고, 뉘엇거리며 펼쳐진 노을빛이 무덤가를 비췄다.

" 방패를 든 녀석들은 하나같이 공격에는 잼병이니 무시했던 것도 없잖아 있고 말이야... 그래서, 당신은 이제 어떤 수가 있지? 내가 알기론 딱 하나 쯤은 더 있을 것 같아서 말이야. "
" 방패 녀석들은 언제나 의념기로 방어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니 하는 말이지만... 내 다음 기술을 그 의념기로 막아내면, 순순히 패배를 인정할게...뭐 누님이라고 불러줄까? "

연단의 의념을 통해 만들어진 강철들이 공훈갑에 달라붙어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면서 증기를 뿜어댄다.
레인메이커 때 처럼 적당적당히 나약하게 휘두르진 않는다.
자신이 새긴 검념을 떠올리며, 처부순다는 느낌으로 휘두를 것 이다.

>>334 애오가 울지 않는걸 원하면 정훈이 tmi를 내놓아라! (농담)

상판에서 가장 비싼 어장...

에릭 : 방패는 비주류 직업이니까
(패배플래그)

비주류 : 워리어 6명 중 3명이나 있음

방패 많아 ㅋㅋㅋㅋㅋ

의외로 마도랜스도 많은 것...

(구경구경중)

ㄹㅇ루다가
그치만 역시 탱커하면 검방 이미지가 절대적이니 어쩔 수 없나 싶고

검방도 좋지만.. 엄청 큰 양손대검 탱커도 좋아요...

아무래도 상관없는 (구)은후 무기가 총이었던 이유
과관 14에는 건브레이커라는 탱커가 있는데 말입니다 (현주(에 레상 레스) : 그거 총이 아니라 검이잖아요

신정훈:
225 꽃은 좋아하나요?
- 좋아해요

158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있는 책이 있나요?
- 지금까지는 따로 책을 읽을만한 일이 없었다는 느낌!
하지만 은후가 도서부니까 앞으로는 생길지도..?

262 무례함과 예의바름 중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
- 예의바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그거 총이아니라 ㄱ

건랜스는 총인가 창인가 🤔

>>347 (정훈이 낼룸) 다음 일상엔 정훈이 머리에 꽃 꽂아줘야지
>>348 (예상대로 미소)

양손대검 탱커 좋죠(주직이 암기인 사람)
라바나 무기 좋아해요 공격 모션때 푸른 색이던 검신 전체에 붉은 빛이 돌면서 붉은색 나비들에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350 (치고나서 예상레스를 본 참치)

마도랜스도 좋지만.. 양손대검 워리어도 끌리고있어요.. 끄에엑...

안하시는 분들을 위한 참고 짤!

나비 팔랑팔랑 이쁘죠.. 션주는 학자한테 줬지만요. 히히

>>346 ???
총이 아니라 검인데 왜 건브레이커애오?

>>347 예의바른 정훈이...(끄덕

>>351 헉 멋지겠다....

>>353 ㅇ0ㅇ!!!!! (감탄!
인게임 내에서 보면 대박 멋지겠어요.

멋지네요...(흐늘)

올리고 보니까 대검이 아니였다
암튼 이쁩니다 (끄덕)

>>354 그 건>>이 총의 건이 아니라 군힐드라는 여왕의 친위대가 사용한 무긴데 군힐드를 줄여서 군(gun) + 검의 블레이드 = 건블레이드
이렇게 된겁니당. 타 게임의 빵야빵야 쓱싹쓱싹의 건블레이드랑은 이름만 같아요

https://ibb.co/JBr2b3P
(아무도 안 부탁한 대검 짤)

다림주 왜 흐늘해요(선풍기 가져다드리기)

앋.....그런 복잡한(?) 사연이...

>>358 빛깔이 참 곱네요....ㅇ0ㅇ

중독자가 금단증상 보이는 것 뿐...(아무말)
선풍기 좋아요..(애오애오)

게임 내에선 저쪽 스토리도 따로 있는데...
션주는.. 그냥... esc 연타해서 자세히 몰라요.. 위키에서 복붙한거에요 ㅎ..ㅎ.ㅎㅎ....

(다림주 쪼물쪼물쪼물해서 야옹이 모양 만들기)

>>360 리얼 컬러 깡패에요 저 무기들

(다림주냥 쓰다듬기)

(쪼물당함)
(흐물한 야옹이가 됨)

(두리번 두리번)
더 쓰다듬을 레스주 어디 없나...

제노시아의 장인 주의(F)
- 장인 주의의 제노시아 전문교의 자세를 기술로 체화한 것. 숙련도의 증가량이 소폭 증가한다.

제노시아의 협상가(F)
- 이론적 지식을 통해 습득한 협상의 방식을 기술로 체화한 것. NPC와의 협상 시 성공률과 보상이 증가한다.

싯가가 뭔데요(F)
- 제작자들이 가지는 상행과 관련된 지식을 기술로 체화한 것. 물건 구매 시 5%의 할인률이 적용된다.

특성화 선택(F)
- 제노시아의 특성화한 성장을 기술로서 체화한 것. 선택한 기술의 숙련도 증가치가 크게 증가하나, 타 기술들의 증가치가 절반 감소한다.

강철의 영혼(F)
- 제노시아의 학생들이 보이곤 하는 이론적인 지식의 깊이에서 오는 자신감과 행동을 기술로서 체화한 것. 기술 획득의 난이도가 소폭 감소하고 정신력이 소폭 증가한다.

제노시아의 기술 응용(F)
- 기술적으로 탐구를 거듭하는 제노시아의 학생들에게서 일부 보이는 기술적 응용. 기술이 가진 다른 효과를 낮은 확률로 이끌어낸다.

다방면적 대응성(F)
- 하나의 방법으로 불가능하다면 다른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해결하고자 하는 제노시아 고교의 비전. 망념을 증가시켜 현재 상황에 대응하여 도움이 되는 방법을 가진 기술과 방법을 동원하여 알아낼 수 있다.

진리의 별(F)
- 이론적 지식에 의해 불가능한 것을 해결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강화한다. 현재 등급에서는 도달한 기술의 벽을 망념을 통해 해석하고, 미미한 지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제노시아 식 워리어 파이트(F)
- 제노시아 특성화 고교에 제공되는 워리어에 대한 팁. 공격을 버티고 막아내는 등의 이론적인 지식에 대한 교육이 기술로 체화되었다. 방어구의 방어력이 증가하고 상태 이상에 저항력이 소폭 증가한다.

책상 앞 깡패(F)
- 이론적으로는 뛰어나나 실전에서는 유독 약세를 보이는 제노시아의 모습이 기술로 정립된 것. 전투 이외의 상황에서 보너스를 얻으나 전투 상황에서 경험치가 감소한다.

책앞깡 ㄷㄷㄷㄷ;;;

#대련일상 정리

청천 vs 하리 (크로스오버 이벤트 중)
situplay>1596247789>242
situplay>1596247789>246 대련 시작, 하리 선공
situplay>1596247789>253
situplay>1596247789>288
situplay>1596247789>315
situplay>1596247789>326
situplay>1596247789>347
situplay>1596247789>362
situplay>1596247789>380
situplay>1596247789>396 청천 승리.
situplay>1596247789>413

청천 vs 지훈 (대련 부분만 모아왔습니다!)
situplay>1596249177>726 대련 시작, 청천 선공.
situplay>1596249177>738
situplay>1596249177>747
situplay>1596249177>756
situplay>1596249177>782 청천 승리.

청천 vs 안 (크로스오버 이벤트 중)
situplay>1596261101>136
situplay>1596261101>153
situplay>1596261101>171
situplay>1596261101>181 대련 시작
situplay>1596261101>197
situplay>1596261101>216
situplay>1596261101>266
situplay>1596261101>310
situplay>1596261101>322
situplay>1596261101>344
situplay>1596261101>357
situplay>1596261101>375
situplay>1596261101>530
situplay>1596261101>682 청천 패배.

청천 vs 춘심
situplay>1596261187>826
situplay>1596261187>854 대련 시작
situplay>1596261187>866 청천 선공
situplay>1596261187>886
situplay>1596261187>894
situplay>1596261187>895
situplay>1596261187>899 청천 패배
situplay>1596261187>916

의외로 횟수는 많지 않네요....
승률은 50%인가...!

situplay>1596266082>366
특이한 기술이 많네욬ㅋㅋㅋㅋㅋㅋ
싯가가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책상 앞 깡퍀ㅋㅋㅋㅋㅋㅋ

(뿌듯!)

캡 은근 기술명/효과명으로 웃기는 거 좋아하시는구낰ㅋㅋㅋㅋㅋ

아니 만들땐 진지한데

대련은 지금까지 진행하면서 한 모든 진행을 정리해서 올려도 괜찮나요 캡틴?
따로 망념이 드나요?

앋 그렇군여...

아무튼 제노시아 한정 기술들은 확실히 어딘가에 특화된 기술들이 많네여...!ㅇ0ㅇ

책상 앞 깡퍀ㅋㅋㅋ

특이한 기술이네요!

>>373 일단 고민좀 해보고

책앞깡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칫 잘못하면 대련일상 BOOM 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니, 캡뿌로썬 고민될만도.
망념 소모조차 안하고 수련할 수 있다고 한다면 일상에 비례한 수련 속도 차이가 더욱 가속화 될테니 말이야.

역시 그럴까요...!!

인강 보러 갑니당...
진행할 때쯤 다시 올 것 같네요!

다녀오세요~

좀 쉬어둬야 참여가 가능하겠군..

오늘 진행
못할수도 있을듯..
만약 6시 반됐는데 내가 준비중이라 안하면 오늘 못하는거임

청-바

그렇게 점점 벌어진 차이는 점차 커져가게되고.....
현생에 시달리는 참치들은 조금이라도 차이점을 따라잡기 위해서 어떻게든 일상을 하기 위해 무리를 하게 되는데... (대충 공포영화 나레이션톤)

넵넵~

청바청바 다녀오세요~

그렇군요.. (확인)

아무튼 다들 후기나 알려달라굿

알겠습니당~

[후기]
아 ㅋㅋㅋ 다 뒤졌다.
푸른 달의 아이들이랑 긴급 상황판단 달고 날아다닌다 ㅋㅋ
아 npc들은 이런거 없겠지 ㅋㅋㅋ (필요가 없는 편)

아무튼 신입과 고인물의 격차를 매꿀 수 있는 방법으로 진짜 진짜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기존 의념발화가 청월식 의념발화로 바뀐게 신경쓰인다!

명확한 후기는 역시 직접 써봐야 알 수 있겠지만....
퍼센트가 표기되는건 상당히 편의성이 늘었네요. 막막한 기분도 덜하고, 계산도 할 수 있고.
아까 말했듯 기술 3개 고르는시스템도 고인물이나 뉴비 둘에게 꽤나 유용하다고 해야할까, 특화성을 줄 것 같고.

발에 묵직한 타격감이 전해지고 거칠게 착지한다. 왼쪽 팔이 무겁다. 당연하다. 움직일 수 없으면 이제 살덩이에 불과하다. 몸에 걸린 의념사였던 것을 털어내며 대답했다.

" 너야말로 강해. 무엇을 가졌던 간에 그것들이 네 손에 있다면 너의 힘이야. 네가 떨어진다 말할 것도 없고. "

어느새 노을, 일몰이다.
노을을 닮은 검이 빛나고 있었다.

" 숨겨놓은 수 같은 건 없지만, 아끼는 수는 있지. 여기 쓰기 적당한 건 아니지만, 동생 하나 생기려면 열심히 해야겠네. 응. "

실전이었다면 여기서 피한다 이외의 선택지는 없다. 맞부딪치는 건 무모하니까. 하지만 대련이니까 그런 건 멋이 없다. 당당하게 부딪치지 않으면 서로 실망하게 될 것이다.
상대가 일격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칠 때까지 기다린다. 느슨하게 한 손으로 방패를 들어올렸다. 마음만은 느슨하지 않은 채로.

후기

선택장애는..괴롭습니다..
이걸 고르면 저게 좋아보이고
저걸 고르면 이게 좋아보이고

소폭같은게 써져있어도 랭크가 올라가면 소폭이 아니게될텐데
으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 행복한 고미이이이인

[후기]
선택장애는 죽었다
자체 패널티 플레이(안고르기 아닌 못고르기) 합니다

(선택장애가 죽었습니다)

캡틴이 머니를 투자해서 대규모 패치를 했는데 후기를 안 쓰고 쨀 순 없겠져...

사실 개인적인 의문이 있었습니다
치료나 마도를 가진 서포터들은 본인의 특기인 주무기 스킬을 올려도 정석 서포터 느낌으로 착실하게 길을 달릴 수 있지만, 무기가 주무기인 서포터는 무기라는 자신의 특화를 살리면서도 서포터의 길을 가야하기 위해 그만큼 서포터에게 필수가 되는 스킬을 배울 필요가 있고, 보조 스킬과 주무기 스킬에 그 만큼의 투자를 더 해야하니 뭔가... 몬가... 그만큼 더 힘들지 않나 하는?
(사실 은후는 탐정 지망이여서 주무기 스킬 올릴 가치가 충분하긴 하지만)

이번 패치로 청천이같은 정석 서포터가 아닌 서포터들도 보조스킬의 랭크를 올리기 수월해졌으니, 이런 의문이 해결되었군요... 라고 해봤자 그런 서포터 캐릭터는 은후랑 청천이 둘 뿐이잖아?????????

제노시아의 장인주의, 특성화 선택, 진리의 별로 해야지..!

여담) 진리의 별 이름 엄청 멋있따

궁금) 이렇게 받은 기본기(?) 기술도 성장시킬 수 있나요! 랭크가 달려있으니 가능한가?
가능해도 수련을 통해 성장시키는 기술이랑 이벤트나 깨달음으로 성장시키는 기술로 나뉠 것 같지만요!

후기 )
선택장애 시즌2. 목민검을 배우기 전에도 엄청나게 고민을 했지만 이번에도 엄청난 고민이 생기네요.
현재 하루가 사도로 빠져있는 느낌인데 여기선 아무래도 힘을 실어줄 쪽은 서포팅쪽이 되어야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목민검을 사장시킬 수는 없으니 적당히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긴 한데..
아무튼 즐거운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 하루는 현재 생명의 도움이 D입니다! 올릴 수 있어요

(뭔가 별 시리즈 갖고 싶은 느낌(아무말))

진리의 별
강철의 영혼
제노시아의 기술 응용
다방면적 대응성
중에서 골라볼 생각임다...

...10개 중에 5개로 줄인 거면 많이 줄였네!

충전이 끝난 연단의 강철들이 갑옷에서 떨어져나가 검에 들러붙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은 곧 하나의 대검과 같은 형상으로 완성되며, 높게 들어올린 그것은 노을빛을 받아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친구가 되고 싶었던 당신이 없는 하루가 또 끝나간다.
나는 또 당신이 없는 내일을 살아간다.
가디언넷으로 이카나에게 상냥하게 대해주라고 충고해주던, 나의 의뢰에 진심을 다해 반지를 디자인해주던, 나에게 선물해주기 위해 회중시계를 만들어주던, 나의 억지에 의뢰에 같이 가주었던.. 그리고 당신이 만든 머스킷 앞에서 나와 이야기했던.
널부러진 그 모든 추억을 이제는 앨범에 넣어 오랜 기억의 창고에 넣어두려고 한다.

이제서야 왜 베온이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하였다.
사람이 죽어버리면, 그 지인은 그 사람의 추억을 짊어지고 살아가야 하지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은 후회로 인한 미련이기에
이 검을 만들어주며 잊고 나아가라고 한 것 이겠지.

그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는 후회도, 미련도.
왜 조금 더 나를 믿지 못했냐는 원망과 슬픔도
전부 앨범에 꾹꾹 눌러담아 정리한다.

잘가 나이젤 그람
언젠가 또 만날 수 있다면, 그 때는 내가 겪었던 일을 모두 말해줄게
분명 당신도 좋아할꺼야.

" 사라져 ! "

먹구름이 흩어지며 떠오른 노을을 등지고 나는 힘껏 대검을 휘둘렀다.
연단의 의념을 머금은 그 참격은 대지를 가르며, 그저 온 사비아를 쓰러트리기 위해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

;ㅅ;

🐉

바다주 하이! 오랫만이다!!

어서와요 바다주! 오랜만이에요(쓰담쓰담)

바 하~!!

바-하!
오랜만이에오 (햘쨕

>>404 진짜 전설의 동물이 되어버리면 어떡해요 바다주!! 바-하!! 🤗

바다주다!!! 바다주 어서와요!!

아누도라 대드루이드여
갱신과 동시에 사라진다

화하화바

시트가 풀렸으니 시트정리를 다시 해야하는데... (늘어져있음)

294까진 정리해놨었군 장하다 과거의 나 자신 (스스로 쓰담하기)

데박
귀여운 뺘땨쮸다

님들아 저 아야함... 호 해주셈...

애호호

호.....빵펀치!

다들 리하리하에오~

귀여운 애오은후주에게 호..

>>417 🥲
>>418 덕분에 제 왼손 검지가 날아갔습니다 감사합니다

>>420 애옹..

호빵 먹고 싶다. 얼른 겨울이 되어야

호빵 맛있죠... 겨울이 되면...

호......호.....


호랑이 슛 !!!

애오...

(농담이고 호호 해줌)

애오(애오!)

홈 스윗 홈

>>427 (낼룸)

30분이 넘었다
캡틴이 없다
오늘 진행도 없다

>>428
(낼룸)

시트가 열리는군요,,
신입분들이 와주실지 모르겠지만.. 탈 것 특성을 전력으로 영업하겠어!

>>430 (꺄르륵)

다들 어서오세요~

모 하~!

>>431
(심장 과다 운동으로 인한 사망)

다하 하하
모-하!

애오

재갱신! 모하모하!!
오늘은 진행이...없으려나요...

캡뿌가 아까 6시 반에 준비중이라는 사인 없으면 오진없이라고 하셨으니, 없는 모양

청-리하!
아마 캡틴이 바쁜일이 생기신게 아닐까요!

>>436 (낼룸)

진화주도 안녕하세요!!

>>437-438 그런가봐요!

어째 진화주 되게 오랜만에 보는듯한...ㅠㅠ

요즘 어째 그런 리액션들이 많네 ㅋㅋ 뭐 요즘 드문드문 오고 있긴 하지.

모 하 모 하

다들 어서오세요~

모하모하 좋은 저녁입니다 오늘도 수고했어요

그리고 온지 얼마 안됐지만...
저녁 먹으러 나가볼게요...!

다들 맛저!!

항상 보이던 사람이 잘 안보이면 걱정되는걸요!

그리고 춘심주 어서오세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청천주 맛저! 다녀오세요!!

은후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대박 졸린 분들 다들 잘자요(?)
저녁은 다녀오세요~

청 - 1@

애오는 안 자여

앗 자러가는거 아니셨구나!

안다ㅏㅓ여

은후주를 재워버리려 했는데(농담이다)

언ㄷ거ㅏㅏㅏ여

(잘때까지 쓰다듬기)

(잘때까지 자장가 부르기)

(시원한 에어컨과 따뜻한 이불)

에어컨 틀고 이불 덮는거 최고예요

>>460-461 뽀담뽀담

다들 리하에요~

>>462 (뽀담뽀담 받아치기!)
다들 리하입니다~

여름이라 기력이 빨리 떨어진다아아...

https://cats-mbti.netlify.app/index.html
애오

모하모하애오

오너는 브리티시숏헤어
청천이는 페르시안 나왔다애오

청천주 리하리하~

오너는 브리티시..
캐는 아비시니안...인 느낌.(오락가락함)

음음...

공부 좀 하고 올까 했는데 문득 기껏 휴가일인데 공부랑 집안일만 하자니 슬퍼졌다애오...
그러니까 놀거애오

>>468 애오(동족이 반갑다애오)

비아는 러시안블루
오너는 스코티시 폴드

러시안블루 비아...
귀엽고 멋지겠다 (???

>>470 애오애오

노는 거에오. 다들 반갑다애오.

일상을 구하....기에는 지금 보이는 분들이 최근에 돌린 분들이라 애매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저는 없는 경우엔 어쩔 수 없다- 라는 기조지만.. 최근에 돌린 느낌이긴 하죠?

이청천:
319 지금대로 생활하면 어떤 병에 걸릴 가능성이 클까요
- 끌쎄요...? 가디언 후보생급이면, 그것도 건강 B이면...부상은 입더라도 일반적인 질병은 잘 안 걸릴 것 같음...

309 어떤 빙수를 좋아하나요
- 과일빙수 위주로 좋아할 것 같아요. 특히 멜론 들어가는 거!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 "더 이상은, 아무한테도 빼앗기지 않아."
이려나요. 현재로써는 이게 제일 가까운 느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다림 :
324 하고있는 악세사리는?
초커 외에는 딱히요.. 벚꽃잎 악세사리나 다른 장신구들은 다 장식되어 있겠네요.

166 손톱길이는?
언제나 적당히 짧은 길이로 유지하고, 네일은 인조손톱으로 합니다.

030 남이 자신을 뒤에서 욕하는 것을 알았을 때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다림이는 장신구 잘 안 하는군요...
뭔가 언제나 일상적인 것에는 무덤덤한 느낌....

일단 장갑(손가락은 드러남)을 끼고 있으니까 반지를 잘 안 끼고, 팔찌도 잘 끼지 않지요. 목걸이는 어디 걸리면 곤란하니 잘 안하게 되고, 발찌는 뜻을 별로 안 좋아할 테니까요(아무말)

일상적인 일에는 무던한 편이죠. 그래도 생각보다는 자주 미소짓고.. 그럴 거에여.(고개끄덕)

의념의 힘으로 의념속성을 강화하는 응용의 상위, 의념기. 어떤 응용을 한다고 한들 '보석'이 내 의념이고 본질이다. 주체도 나이고 대상도 나. 증폭된 의념이 나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의념기 - 화씨지벽和氏之璧

시선을 집중시킨다. 의도를 집중시킨다. 그렇다면 흩어놓는 것도 가능하다. 현혹시킨다.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며 영광을 쫓지. 그러니 너도 잃어라. 나를 공격한다는 것 이외에 모든 걸 잃고, 명확한 의도를 잃고, 한순간이라도 망설임을 실어라.
나를 봐. 나를 봐. 나를 봐······!

" 나를 봐. "

무엇이든, 네 눈동자 속에 비친 노을이 아니라 네 앞에 서 있는 날 봐.
해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다만 우리들이 돌아갈 뿐이다. 어릴 적에 본 노을도, 지금 네 눈을 흐리는 노을도, 어른이 되어서 볼 노을도, 잠깐 이 세상에 머물렀다 사라진 것처럼 느껴질지라도, 그 찰나가 너무 아쉽고 슬프더라도, 모두 하나로 돌아갔을 뿐이다. 해 아래에 서 있는 이상 그 기억과 함께 살아갈 수 있다. 그러니까, 잊어도 괜찮아.

노을을 머금은 붉은 대검이 떨어진다.
빛을 등진 역광의 너로부터.
보급품일 뿐이었던 방패는 충분히 쓸모를 다하고 부서졌다.
그래, 그거 정말 억울했나봐. 하는 우스운 생각이 들었다. 분명 완전히 다른 검일텐데, 그만큼 부서진 검을 고칠 순 없었을텐데. 어째서 너의 검을 상대할 때 그 검 생각이 나는 걸까. 닮았기 때문일까. 정말 그 검이 살아나기라도 한 것일까─
하는 생각도 공격을 받는 순간 타버렸다.
─자부하던 강한 몸을 비웃듯 베어 낸 일격이었다. 벴을 뿐만 아니라 때려부순 것 같다. 데인 것처럼 크게 난 상처가 뜨겁다. 머리에 몰린 뜨거운 피 때문에 차게 느껴지던 공기가 묽어져 간다. 미지근하다. 머리가 식는다. 마치 뇌에 차 있던 뜨거운 공기가 목으로 통째로 몸으로 내려가는 것처럼, 그 열기가 내려가는 게 느껴진다. 환각인지도 모른다. 즐겁게 싸울 수 없는 일이었지만, 조금은 즐거웠고, 많이 위태로웠고, 그랬다. 생각이 흩어졌다. 어느새 한쪽 무릎을 꿇은 힘없는 몸. 그 몸에 새겨진 뭉갠 상처를 길게 오른손으로 훑는다. 한 손밖에 쓸 수 없기에, 한 손을 이런 곳에 쓰면 손을 짚고 일어날 수 없다. 그래도 멍함 속에 붉은 손으로 상처를 꾹 눌렀다. 울컥 하고, 한쪽은 쏟아지고 한쪽은 올라온다. 정반대라서 꽤 웃기다.
일어서기 힘들 만큼 깊다. 간신히 붙어있는 이 몸이 일어서는 순간 그대로 끊어질 것 같다. 얻어맞은 것처럼 전신에 진동이 전해져 아찔하다. 그래도 결국 무언가에 손을 짚어 일어서려 한다. 방패를 짚고 일어나기엔 이미 부서졌다. 가까운 나무에 한 손과 팔로 기어오르듯 의지해 몸을 일으킨다. 그리고 쓰러지듯 벽에 기대 놓은 마네킹처럼 완전히 기댔다. 일어선 것조차 기적 같다.

" 아우야. 이 정도면 인정할 만하니? 아니면 불합격? "

완전히 식어 버린 머리로 지어낸 미소는 멋이 없다.

ㅇㅁㅇ......
비아랑 에릭 대련...멋지다....

팩트) 떡발리고 허세중

서로가 서로의 공격을 아프게 받는 편

서로의 공격을 아프게 맞는 그것...

다림: 대련...
다림주: 넌 맞고 패배할 거야..(납득)

(팝콘)

강찬혁 갱신합니다. 돌리실 분 있나요?

하-하 찬-하!

엇 저요!!!

어서와요 찬혁주~

일상이라면 저도 가능하고... 음. 청천주가 아직 계시다면 가능할지도 몰라요~

>>486
선레 써올게요

하루주도 리하리하~

아마 11시쯤에 킵될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내일 아침부터 또 알바 출근해야 해서오....

>>488 엇 네!!

사실 워워대련이라 이론상 서로가 서로한테 데미지는 못 입히고 튼튼데스네 해야 하는 조합인데
비아주는 에릭이 세니깐 당연히 에릭이 공격하면 세게 받고
에릭주는 왠지 모르겠는데 비아의 별거 아닌 공격을 세게 받고
그래서 랜랜대련 같이 되어버림
로포텐의 노을 데뷔전이기도 하고 마침 에릭주가 노을 연출한 것도
▶ 노을을 닮은 검 - 필드 상태가 '일출' 또는 '일몰' 인 경우 적의 방어력을 100% 무시한 참격을 1회 발동할 수 있다.
이거 써먹으란 뜻 아님?? (명검, 가벼움, 절단도 다 묘사중 반영한 참치)
마침 (용린재현은 안 했지만)베르세르크도 데뷔했겠다 걍 비/아(비유 아님) 하고 에릭 승리 땅땅 하려고 했는데 에릭이 누님이라고 불러준단 거에 혹해서 거의 다 썰렸는데 버텨냈다 식으로 억지로 써버림
다 다시써올까... (갈등)

성학교 수련장에는 온갖 싸움이 일어나고 있었다. 전투의 다양한 트릭을 수련하는 이들도 있고, 전략을 짜는 이들도 있고, 수련장에 와서 체스를 두는 이들도 있었다. 다들 공통점이 있었으니, 자유와 실전경험을 중시하는 아프란시아 성학교답게, 제노시아 같은 외길 100년 같은 수련도 없고, 청월고의 극단적인 엘리트 훈련과는 다른 변칙적이고 상상도 하지 못한 수련 방식들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그들 중에서 강찬혁은 아주 변칙적이고,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훈련 중에 사고를 겪고 있었으니...

"사람 살려! 사람 살려!"

...바로 훈련용 허수아비 여섯대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원래는 레벨을 15로 맞춰서 6대를 쓸 생각이었지만, 둘째자리 다이얼을 잘못 돌리는 바람에 레벨이 25가 되었고, 레벨 25짜리 허수아비 6대가 강찬혁을 집단 구타하고 있었다. 다른 학생들이 혼자서 허수아비를 여섯대나 쓰면 어떻게 하냐고 항의하러 왔다가, 레벨 차이를 보고는 기겁해서 뒤로 물러나서는, 강찬혁의 어리석음을 비웃고 있을 뿐이었다.

"허수아비가 사람 죽인다!!!!"

허수아비들은 패턴이 지루하다는 강찬혁의 조언을 알게 모르게 들은건지, 이제는 강찬혁을 가지고 공놀이를 하고 있었다. 어떻게든 허수아비 뒤에 있는 긴급정지 버튼을 누르면 되겠지만, 허수아비들은 버튼을 누를 틈조차 주지 않고, 강찬혁을 저리 날리고, 이리 날렸다.

//1번째

ㅇ0ㅇ...
저는 지금도 괜찮다고 생각해오

찬혁좌 일상력 엄청나...(상황설정 면에서)

>>495
강찬혁: 나는 캐주를죽 이고싶 다

찬혁이 지금 심정...............jyp

(대충 답레쓰기 전에 미리 독백을 장전해 왔단 애옹)(첫사랑 얘기 하려면 독백 장전이 필수란 애옹)

사비아: 캐주 야 나좀 보건 실

찬하 에하!

다들 어서오세요~

그래도 35레벨 6대가 아닌 게 어딥니까(?)

한편 청천은, 훈련장에서 검술 수련을 하던 차에, 비명 소리가 들려오자 그 쪽을 돌아봅니다.
돌아보니 허수아비들에 둘러싸인 한 사람이...인간 공 취급을 받고 있네요.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청천의 눈이 땡그래졌습니다.

레벨 20의 1학년짜리가 저 상황에 충분히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잘못하면 저 학우님이 전투불능이 되어 보건실로 전송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 생각에 청천은 곧바로, 지팡이검 '노인의 무릎'을 들고는, 의념으로 신속을 강화해 허수아비들에게 달려갑니다.

청천이 잽싸게 지팡이 형태의 검을 허수아비 1체의 등 뒤에 있는 긴급정지 버튼을 향해 찌릅니다. 동시에 허수아비가 뒤를 돌아보지만 청천이 아슬아슬하게 조금 더 빨랐습니다. 이렇게 기습으로 1체의 동작을 멈췄지만...아직 5체가 남아있네요, 허수아비 두어 대가 청천에게 시선을 돌려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으엑...!"

현재 청천보다도 수준이 조금 높게 설정되어있는 탓일까요. 청천 쪽도, 가장 높은 능력치인 신속을 강화한 상태이지만, 청천은 허수아비들의 공격을 막거나 피하는 데에 급급할 뿐입니다.

"괜찮으십니까?!"

그 한마디만 찬혁 쪽에 겨우 던지고는, 아슬아슬하게 얼굴로, 배로 날아드는 잽 몇 개를 피합니다.
배로 날아드는 잽을 지팡이검으로 받아내려고 시도했지만, 곧 힘겨루기에서 밀려 찬혁 쪽으로 떠밀려갑니다. 팔이 얼얼한 것이 역시 피하는 것이 낫겠네요...

//2번째!

>>495 인정합니다...(끄덕

에-하!!

갑자기 달려든 누군가가 긴급정지 버튼을 눌러서 허수아비 하나를 정지시키고, 두 대의 허수아비가 그 누군가에게 달려들면서, 하늘을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축구공 신세도 끝났다. 다만 이게 완벽하게 좋은 건 아니었던 것이, 강찬혁이 얼굴부터 땅에 떨어지면서 얼굴에 붙어있는 모든 내용물이 콘크리트 바닥에 꽉 눌리는 꼴을 당했다는 점에서 그랬다. 그리고 강찬혁은 계속 집단구타를 당한 여파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서, 그대로 허수아비 인형에게 붙잡혔다. 그리고 허수아비들이, 각각 왼팔, 오른팔, 왼다리를 잡았다.

"야! 너네 뭐 하려는 거야!"

삐빅, 삐리비릭ㅡ 허수아비들끼리 신호를 보내자, 그 '누군가'를 상대하고 있던 두 대의 허수아비 중 하나가 고개를 돌리더니 강찬혁 쪽으로 오고, 나머지 한 대는 방해하려는 누군가를 막는 데 집중했다. 강찬혁을 붙잡으러 돌아온 허수아비는, 어떨 때는 쿵푸 고수처럼 쑥쑥 흔들리고, 어떨 때는 뒤집힌 오리의 발놀림처럼 경박하게 날뛰던 강찬혁의 오른쪽 다리를 잡았다. 사지가 전부 붙잡힌 상태가 되자, 강찬혁은 한숨을 쉬었다.

"제기랄."

그리고 허수아비들은, 강찬혁의 사지를 쭉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거열형처럼 팔다리가 뜯어져나가는 건 오버겠지만, 왠지 팔다리가 전부 탈구될 것 같은 예감에 강찬혁이 외쳤다.

"아무나 오늘 중상자 하나 양호실 간다고 얘기해줘요!"

>>503
3번째

애오

어서오새오

>>506 (낼룸)

다들 어서오세요~

곁눈질로 자신을 상대하는 허수아비들 너머의 상황을 본 청천의 얼굴이 사색이 됩니다.

"이런, 미친!!!"

저 허수아비가 이렇게 위험한 물건이던가요? 실은 저것들은 제노시아의 양아치들이 몰래 잠입시킨, 훈련을 빙자한 폭력을 빙자한 짜가들이 아닐까요? 아무튼 허수아비의 정체들에 대해 길게 고민할 때가 아니므로, 청천은 검에 의념속성을 부여해 자신을 가로막은 허수아비를 행해 찌릅니다.

"에잇...!"

의념속성, '분실'을 싣을 검격을 받아낸 허수아비가 잠시 멈칫합니다. 아마 시력을 '잃어버려' 잠깐이나마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겟죠. 그 틈에 청천은, 찬혁의 다리 하나를 잡은 허수아비의 등을 향해 또 다시 기습을 시도합니다! 허수아비는 긴급정지 버튼이 눌려 축 늘어지네요.

"됐다, 이제 앞으로 넷- 끄아악!"

청천이 소리를 지르는 까닭은...청천이 의념속성으로 멈춰세웠던 허수아비가 어느새 청천의 말총머리를 잡아당겨셔였습니다.
다리에 힘을 줘서 넘어지진 않고 버티고 있지만 그래도 아픈지, 계속 소리를 지릅니다!

"아악!! 이 제노시아제 짜가들! 놓으시죠! 아 놓으라고!!"

서포터인 청천부터 먼저 처리할 생각인지. 다른 허수아비가 찬혁의 팔을 놓고 청천에게 다가옵니다...! 청천을 붙잡은 허수아비가 다른 팔로 청천의 목을 감습니다. 청천은 눈물이 그렁그렁하면서도 허수아비한테서 벗어나려고 버둥거립니다.

//4번째.

은-하!

이거 제노시아산 물건에 조심합시다 캠페인이라도 열어야 할 판;

제노시아산 물건 조심(?)

중간에..."훈련을 빙자한 폭력을 휘두르는"으로...필터링 부탁드림다.....

(대충 허수아비에 과몰입하는 참치의 애옹)

분명 진행 중에 나온 허수아비는....저런 더티플레이를 하는 물건이 아니었지 말입니다....
가문의 영광 특성인 학생들도 있을텐데 정품이 저러면 학부모들한테 항의 들어오지 않을까 싶어오...

애오ㅠ

에미리네는 몰라도 지아네는 확실히(납득)

>>516 왜울억

"어, 어어어!"

으아아악! 강찬혁의 다리를 붙잡고 당기고 있던 허수아비 로봇의 전원이 꺼지면서, 팽팽하게 당겨지고 있던 균형 상태가 무너지며 허수아비들이 나동그라졌다. 그 와중에 허수아비 하나는 누군가의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그를 끝장내려고 뒤에서 다가와 목을 졸랐다. 강찬혁은 이 일이 심각해지면 무슨 여파가 자신을 찾아올지 계산을 끝마쳤다. 단순 월담이나 현수막 훼손과는 다르게, 강찬혁의 무리한 훈련 때문에 죽을 뻔한 사람이 생기거나, 실제로 죽는다면 정학 처분으로만 끝내도 다행일 것이다. 그렇다. 저걸 못 막으면, 강찬혁의 인생은 끝장이었다.

"야 이 미친 허수아비들아! 다른 사람이 엮이면 안 되지!!!!"

강찬혁은 욕지거리를 내뱉었다. 하지만 저 깡통이 들을 리가 있나. 강찬혁은 어떻게든 자유로워진 팔과 다리를 바동거리다가, 야구 방망이를 잡고 달려들어서 허수아비의 머리통에 휘둘렀다. 콰지직! 스파크가 튀면서 허수아비가 박살났다. 그리고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있던 허수아비의 뒤통수에 달린 긴급정지 버튼을 눌렀다. 그 다음으로, 나머지 두 허수아비에게 머리를 내밀고 달려들어ㅡ

<최후의 1초까지!>

강찬혁의 두개골이 한계를 이겨내지 못하고 부서지려는 순간, 의념기가 발동하며 강찬혁의 머리는 보호하고, 허수아비의 머리는 일방적으로 깨부쉈다. 마지막 남은 허수아비 하나와는 몸싸움을 하면서 더럽게 달라붙었다. 그리고 넘어져서 서로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다가, 허수아비가 바닥을 구르는 과정에서 긴급정지 버튼이 바닥에 눌리며 힘을 잃고 축 늘어졌다. 강찬혁은 자신을 도와준 누군가를 보며 말했다.

"헉... 헉... 고맙습니다! 누군지는 몰라도!"

//5번째 레스

정-하

제노시아산 메카-정훈이를 조심하십시오(없습니다)

>>518
친구들이 레이드 가자고 해서 어장도 못하고 한참동안 기다렸는데 나중에 가자고.. 😥
>>520
청-리하!

모하...

죽어가는 찬혁이와 눈물 그렁그렁한 청천이... 사이버 주책바가지의 가슴이 찢어진다
그리고 찬혁이 전투력 실화인가... 정말 강력하다...

>>521 왜 메카-정훈이가 없지????? 이해할 수 없군요...

정훈이가 초대형 게이트 클리어하려고 떠나는 길에 제노시아에서 얻은 인맥한테 부탁해 주문제작한 메카-정훈이를 은후한테 주고 가는데 돌아도 안 보고 정훈이만 기다리는 은후 보고싶다(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bgsd)

더워억

THE WAR

>>523
학칙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
>>524
ㅇㅅㅇo0(메카-정훈이만 빼면 좋은데..?)

선풍기 에어컨
나는 최강이다

>>524 와 이거 정말 이상하네요
더해보세요

>>525 하-리하

방금 전까지 험한 꼴을 볼 뻔했다가 청천 덕에 자유를 되찾은 갈색 투블럭 머리 남학생이, 창천을 붙잡고 있는 허수아비를 향해 배트를 휘둘러 머리를 박살내고 긴급정지 버튼을 누릅니다. 그 틈에 청천은 허수아비의 손아귀에서 풀려나서, 캑캑대며 호흡을 고릅니다.
뒤이어 남학생이 와일드하게 허수아비들을 하나하나 박살냅니다...! 휴우, 겨우 진압되었네요.

"저도...고맙습니다! 정말, 큰일날 뻔했네요."

청천도 상대에게 감사의 말을 건넵니다. 그러고보니 마침 좋은 게 있었죠.
상태창의 인벤토리에서 힐링팩 하나를 꺼내서 내밀어봅니다.

▶ 힐링팩 ◀
여러 재료를 이용하여 회복을 보조하는 힐링팩. 효과는 크게 기대하긴 어렵다.
▶ 소비 아이템
▶ 외상은 그럭저럭? - 부상을 입은 캐릭터를 회복한다.

"...쓰실래요? 아, 저는 성학교 1학년 이청천이라고 합니다. 주 포지션은 서포터고요."

통성명은 덤입니다.
//6.

>>521 (토닥토닥....

>>522 강-력한 선배님!!

>>529 해가 다 뜨지도 않은 어두컴컴한 새벽 이유 모를 허전함에 깨어 새벽녘에 비친 사람같은 그림자에서 못 이룰 기대를 떠올리며 닮은 얼굴을 보면 볼수록 다시 채워지지 않을 수도 있는 빈자리가 외로워서 말없이 거울을 닦는 은후 BGSD

다들 어서오세요'

(비아늄이 부족한 지훈주...)

>>534 ? (일단 비아 주기)

>>531
(토닥받음)(빵긋)
>>532
아안돼 은후야..(눈물줄줄)

지-하

지-리하

>>532 와 이집 썰 맛집이네
하고 있다가 생각났는데
이거 꼭 남친 군대보낸 여자친구 같아요

>>535 (비아 쭙쭙 볼빨먹)

모하모하-
12시간의 겜속 노동 속에서 드디어 다들 지쳐서 해방

힐링팩을 내밀지만, 강찬혁은 손사래를 치며 힐링팩을 거부했다. 힐링팩이라! 정말로 좋은 문물이다. 박살난 몸을 테이프로 붙이고, 출혈부위를 스테이플러로 찝고, 소독은 대충 알코올로 마쳐서 어떻게든 30초는 더 싸울 수 있게 해주는 것 아닌가? 하지만 강찬혁은 신조가 있었다. 훈련 중에는 그런 문물을 쓰지 않는다. 왜냐? 실전 상황에서는 모든 수를 다 써야 하지만, 훈련에서는 실전에서 닥칠 수 있는 모든 상황, 특히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항상 최악의 컨디션에도 최선의 결과를 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괜찮아요. 그건 가지고 있다가 좋은 데 쓰세요. 그 쪽이 잘못해가지고 제가 이 꼴이 난 것도 아니고."

대신 강찬혁은 에너지 드링크를 하나 마시고 일어난다. 그리고 이청천이라고 이름을 밝힌 상대에게 악수를 하려고 손을 내밀었다.

"강찬혁. 3학년이고 워리어에요. 잘 싸우네요. 동작이 날렵하고 정확하길래 랜스겠구나 싶었는데..."

거울을 닦는 이유: 그래야 웃으며 헤어진 모습을 쭉 기억하듯 돌아온 정훈이에게 변하지 않은 자기를 보여줄 거 아님? 자기관리의 상징

>>539 사이버-로동이라니 이게 무슨
(싫어하는 비아)

>>541 잉잉....
(비아 놔줌)(시무룩..)

>>541
만점.. 만점이요... (토혈)

벌써 시간이...
찬혁주 혹시 킵할 수 있을까요!

아마 다음 답레는...제가 내일 오전에 투척하고 갈수도...

>>539 (토닥토닥...

>>539
12시간이나 하시다니.. 대체 무슨 게임을 하셨길래

>>544
늦은텀 일상으로 전환하죠. 답레 올리시면 저도 보고 시간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베리베리 더월

>>548 베리베리베리베리 당근 당근

>>547 오케이입니다!!

백신 맞은 거 때문인지 잘 피곤해지는 것도 있고...
내일 출근을 위해 잘 준비하러 가봅니다!! 모바모바!!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청 바~!

>>549 애오!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청바!

청-바

청-바

(애오하고 울기)

그러고보니 여름이니까 입맛 진짜 없긴 하네요...

저녁 대충 때웠는데도 상관없어지는 매직-

(슈퍼 울트라 애오로 진화에서 어장 기어다니면서 물품 박살내기)

>>558 인정이에오..

>>559 애오애오(멈춰!)

(하늘로 날아올라 어장 천장 뚫어버리기)

.dice 1 10000. = 7946

천장수리해야지

>>560 애오? (필살-귀여운척 하기!)

>>559

https://youtu.be/DXjYNxwSz04

여기의 3분 40초부터를 상상케 하는..

다들 어서오세요~

>>559 (정수리춉)

성-하
>>566 (양 더듬이로 가드하기!)

>>567 (더듭이춉)

억 (박살난 물건에 머리를 맞고 사망)

인테리어 공사 은은해지니까 매우 좋네요...

뭐하지..

.dice 1 4. = 2
1. 지듣노
2. 진단
3. 일상구해
4. 저리가

4가 아니야!

>>568 히잉...
>>569 X를 눌러 조의를

>>572 (낼룸

지훈이랑 에릭이랑 일상하고 싶다
이미 일상하고 있지만 동일캐릭과 멀티(미침)

지훈주 저부터 낼룸하셈

일상을 안 돌려본 캐릭터랑 일상하고 싶다
~하지만 그럴 일은 없었다~

일상 하고 싶다....

애옹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웬만해선_안_보여주는_표정
이성을 잃은 표정이요.

자캐_얜_이런_점_때문에_언젠가_사단날_상
그놈의 오락가락함과 수동과 의외의 팜 파탈적 면이나 글러먹은 점 때문에 사단이 날 거야..

자캐의_내면세계_풍경은
평화로워 보이지만 그거 다 위장이에오^^ 멀쩡해보이려고 노력한 게 아닐까(?)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Picrewの「うちの子キメラ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qm3o9GYzRN #Picrew #うちの子キメラメーカー
애오

>>575 (비아주 못 도망가게 안기)(낼룸낼룸낼룸!!!!!!)

어둠이 막 물러가 세상이 빛에 적응하고 있는 이른 아침, 정훈은 침대위에서 자연스레 눈을 뜹니다.
잠깐 멍했던 머릿속은 금새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며 깨어나고 동시에 전날밤의 기억이 아주 조금 떠올라 어제와 자신을 이어줍니다.

동북아 아카데미의, 제노시아 전문고교의 가디언 후보생으로서 상황을 파악했다면 그에 맞춰 재빨리 행동하는것은 중요한 덕목!
정훈은 곧장 자리에서 일어나 침구류를 정리하고 화장실에 들러 간단하게 세안을 마친 뒤 옷을 갈아입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몸의 준비는 끝!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해야죠.

" 으음.. "

부엌의 커피포트에 물을 올려놓고 찬장을 열면 그곳엔 커피나 티백따위가 종류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약한 침음성을 흘리면서 어떤 차를 마실지 고민해보지만 근 일주일간 결과는 같았죠. 오늘도 마찬가지!
정훈은 곧 손을 뻗어 녹차 티백을 하나 꺼내 찻잔 하나와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의자에 앉아 물이 끓어오르는걸 기다리며 손목을 가볍게 두드립니다.

떠오르는 화면에 거침없이 향하는 손가락. 곧 화면은 최근에 보내고 받았던 문자들을 띄워내고 정훈은 가장 위의 기록을 누른다음 새로 메세지를 보내기 시작합니다.

[ 은후야, 오늘도 좋은 아침! ]

하루의 시작을 함께하는 일과에 최근 추가된건 사랑하는 연인에게 안부 문자를 보내는 것.
보통의 학생들은 자고있을 시간에 일찍 일어나는 정훈이기에 문자를 보내는 시간도 그만큼 이르지만.. 바로 날아오는 답을 기대하며 보내는 게 아니라 내 하루의 시작을 연인에게도 나눠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하는 행동이기에 괜찮습니다.

" 흐읍...! "

문자를 보낸 다음은 뒤늦은 기지개. 의자에 앉은채로 굳어있는 몸을 간단하게 풀고서, 끓은 물을 찻잔에 따라낸 뒤 티백을 담아 우려내 한 두 모금 홀짝이며 속도 따뜻하게 풀어줍니다.

그렇게 차 한잔을 다 마시고 나면 등교해야죠!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등교 전에 학교를 한바퀴 돌면 나처럼 하루를 일찍 시작한 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일찍 볼일이 있어 등교하는 학생부터 등교 전에 모여 소소하게 GP를 걸고 TBD 배틀을 하는 학생들까지.
등교 전까지 그런것들을 구경하고, 때때론 참가도 하는게 저의 소소한 즐길거리인걸요. 특히 TBD는 가끔 보일때마다 오늘은 또 어떤 로봇이 보일까 기대되는거에요! 외형으로는 주무기와 전투력을 전혀 짐작조차 할 수 없다는게 또 매력이고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차를 마시다보니 어느새 한 잔이 전부 비워져있네요.
정훈은 티백을 버리고 찻잔을 간단히 설거지해 얹어둔 뒤, 가디언칩이 있는 오른 손목을 한번씩 살펴보며 기숙사를 나섭니다.

이제부터 다시 오늘입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왠지 카사와 카사주가 보고 싶음)
애오

>>579 이성 잃은 표정...보고싶

은후
귀여워

>>579
다림이 내면세계.. ;-;
>>580
은후 진짜 세상 너무.. 너무.. 잘생기고 이쁘고 좋다.... 진짜 최고다..
왜 평소에 안떨던 주접을 갑자기 떠냐구요? 이제 자러갈거거든요!
은후야 사랑해 꿈에서 보자!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정 바!

정바~

슬슬 답레써야지
비아랑 비아주 낼룸

정훈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이성을 잃어버리고 눈 벌게지고 산발이 된 머리카락...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는 눈동자...

(애오의 차게 식은 주검만이 남아있음)

애오.....애오...

>>589 (보고싶다보고싶다)

합법적인 정바
음 픽크루 맛나다

>>591 (위로의 낼룸)

정... 정-바...

사비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어렸을_때와_가장_많이_바뀐_점은
좀 더 어른스러워졌습니다. 어렸을 땐 지금보단 좀 더 허황된 꿈을 꿨을지도 모르겠네요.
자캐의_리듬게임_실력
의각자(의념각성자를 대충 줄임)니까 잘 하겠죠? 물론 의념각성자 기준으로 만들어진 천수관음용 리듬게임엔 속절없이 발립니다.
자캐의_교복_입는_스타일은
단-정 퍼-펙 여름에도 단추를 풀지 않아요

>>594 죽어있는 애오가 핥아주다니..
주접을 떨고 싶지만 또 우울한 이야기만 늘어놓는 것처럼 보일까봐 조심스럽다애오..

(하루주랑 은후주 낼룸...)

비아
살짝 흐트러진 모습이 보고싶...다...

>>592 히이익..(동공지진)

>>596 애오? 애오!

카사주의 동결기간 한달이 될때까지는 아직 3일이 남았습니다.

(귀여워서 죽음)

>>597 "어디까지 흐트러진 걸 원해?" (어디까지라고 대답하든 꿀밤 예약)

주접...

카사한테동거하잔말하고싶어요.
집을샀는데목적을못이룬지오래됐어요.
눈물이나는거에요.

>>598 히히히히히!
>>599 (귀여워...코 꾸욱)
>>60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맞을 거 끝까지...(읍)

사비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보내는_답장의_내용
(대충 받은 게 없다는 내용)
#사람_많은_곳에서_빙판길에_미끄러진_자캐반응
경쾌하게 미끄러지고 일어난 다음 아무도 신경 안쓰지만 조금 얼굴 붉히면서 조심조심 다시 걸어가기
#자캐의_평상시와_싸울때의_갭차이
평상시 - 다림 하루 청천 일상
비상시(평상) - 지훈 일상
싸울때 - 에릭 일상
좀 더 와일드해집니다.

에릭 일상 ㅋㅋㅋㅋ

>>604
무서운 거시에오...
다림이의 그런 표정을 보겠다니.. 지훈이 진짜 다림이 시집 못가게하려고 작정한 거야..(덜덜덜)(농담이다)

>>604 (지훈주의 머리를 꽁 내리찍는 비아)
흐트러진다면 목 쪽 단추 풀기... 보단 단추가 떨어져나가서 풀리기. 아니면 커프스가 풀려서 손목이 들어난다던가? 그 이상 단추가 떨어져나간다면 믿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에 그 이상은 절대 언급할 수 없습니다.

>>605 ☆비상시☆

>>607 그런 목적은 아닙니다
단지 다림이의 흑역사(아마)를 모을 뿐(????)

>>608 (느겍)
오............(상상)
목 단추만 살짝 풀고 손목 드러낸 비아 최고다ㅡ!

지훈아 또 너야?

히힉

지또너

그게 그거자나아악(아무말)(농담)

다림이가 이성을 잃고 정말로 제정신이 아니려면... 트리거정도는 되어야.. 음음... 보건실을 전제로 하는 게 맞겠군.

>>613 (당당

>>614 히히히히히히....
다림이 D모드 완전개방을 보고 말 것이다(?)

" ...안 된다는 말은 없었는데. "

타이르는 말, 손 안에 들어온 엄지손가락과 그로 인해 벌려진 미묘한 거리, 버둥버둥 흔들리는 비아의 몸... 잠시 머뭇거리다가, 이내 쓰게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중얼거렸다. 아직은 이정도 거리감이구나. 싶었던가. 물론 그것을 예상하지 못 했던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조금 아쉬움의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

결국 비아의 엄지손가락을 사이에 두고 살짝 매만지다가, 버둥거리는 비아를 살며시 놓아주었으려나?

" 아, 아, 아악... 잠깐만 나 정말 아파... "

정말 힘껏 내리치기 시작하자 신체 B에 불과한 지훈이는 몇대 맞고는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기색을 내비쳤을까? 과장한 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죽을 것 같은 것은 사실이었으니. 심지어 양주먹...
기절하지 않은게 스스로가 장했던 지훈은 비아의 주먹을 손으로 붙잡고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 조금 더 있고싶었는데... 아쉬워라. "

비아의 말에 얌전히 따라나가며 (처음엔 질질 이끌렸겠지만.) 아쉬운 듯 중얼거렸던가.

보는 걸 추천하지는 않아요!(진짜임)
그.. 그... 뭐냐.. 전 다림이가 비아언니에게 방패로 짓눌리는 살로메같은 일을 당하게 하고 싶지 않고(대체)

비아에게는 비밀로 해야죠(옆눈

대체

>>618 파렴치해! 두집 살림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비아언니. 지훈이 잘 잡으세요(진지)(꼬옥)(부탁)

(이상한 오해를 받은 듯한)

물론 친구관계에서도 D모드가 가능은 하겠는데...
본인이 선을 그어는 놨는데 제대로 구분을 못 짓고 오락가락할 거다 보니..

>>621 이것이 '업보'라는 것이다 😎

D모드가...그거 아니였던 건가 화살 꽂을 때처럼 폭주하는(?)
지훈주가 레스캐들 설정...잘 까먹...

>>623 애오애오!!!!

하
매일 아침 일어나면 가장 처음 정훈이의 메시지를 확인하는 은후
분명 행복하겠지 나한테도 정훈이 줘
(벌써부터 자기 싫은자의 헛소리)

음...
전 이런 얘기 나오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는 것만 알려드리고 싶네요.
살로메 좋아하시는 건 알겠는데...

상당히 유명한 희극+방패 나오는.이어서 얘기했었는데. 조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주의할게요..

캐 설정 때문이란 건 알겠는데, 그거 굴리는 건 사람이잖아요. 선 안 넘으려면 안 넘을 수 있잖아요? 일단 선 넘는 거 가정에 두고 남의 캐가 방패로 짓누른다느니 얀데레짓하다가 그렇게 죽은 캐릭터 이름을 댄다던가... 비아가 그럴 캐릭터는 아니잖아요? 저는 이거 읽고 속상했어요. '^'

음... 비아가 그럴 캐릭터가 아니긴 하지요..

속상하신 것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제가 선을 좀 넘었네요.

앗.... 비아주 죄송합니다...
비아가 그럴 캐는 절대 아닌데.......

님들아 저 쫄면하고 있음...

쫄면이요.. 저번에 사왔던 그건가요?

네
마늘이 생겼어요

이번엔 쫄 사오셨나보군요... (끄덕

아무튼 상판의 기초는 역시 본인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고
자기 캐릭터 나쁜놈으로 만드는건 상관 없지만 남의 캐릭터는 드립으로라도 나쁜놈으로 만들지 맙시다
ㅇㅅㅇ) 제가 급발진 2회차 밟았을때 에릭주한테 삔또 상한 핀트가 비슷한 부분이었듯이...
이상 사건 정리 끝!

넵......

바로 말해주셔서 감사한 걸요. 제가 잘 잃어버리는 거가 있어서 이렇게 말해주시고 정리할 수 있으면 다행이니까요..(전혀 생각지도 못했다가 돌아보고서야 좀 이해함)

(하루랑하루주는망부석이되었다)
쫄면 맛있겠다...

사실 가끔 에릭한테 캐릭터들이 드립치는것도 위험수위 간당간당하지 않나 싶은데
일단 당사자이신 에릭주께서 본인 화나시는거 바로 말 안 하는 성격도 아니고 스스로 자처하는 부분 있어서 대충 넘어가고 있긴 한데...

>>638 이 쫄면... 음... (맛없어요)

>>639 어음.. 쫄...면.. 애오.

쫄면....이 맛이 없다니...

역시 조심해야 하는 그것...(특히 여름에는 더함)

먹을만한건 삶은 계란 뿐...

(애오애오)

애옹

님들아 진짜 귀여운거 보셈

(죽음

(죽음)

졸리다... 다들 잘자요...

안녕히 주무시는 애오

다-바

새벽 어장은 애오가 지배한다

지훈주가 있지

지훈주도 애오가 되어라 ㅇㅅㅇ)/

다-바

애오애오....

애오2호야
왜 울어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에게 달팽이 조리를 추천해주었다..

유튜브는 악이야..(자려다가 순간 들어간게)

애옹

>>656 그건...
잠이 안 와서...

>>657 불면 동지 어서오시고(?)

애-하

시-하

애옹애옹~~~

애오애오

고영이들이 많은 애오서가

냥어장

저랑 재미있는 이야기 해오
음
재미있는 이야기가 없어

냥

재미있는 이야기....
뭐가 있을까요

귀여워

고영 귀여워

재미있는
진행 이야기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한 제 2104회 토론

고영이는 왜이렇게 귀여운지에 관한건 안되나요 애옹은후냥

고영은
귀여우니
고영입니다

지훈주는...자러...

지-ㅂㅏ

하늘을 나는 고영

털 바람떄문에 삐친거봐...

고영대가족

귀엽다

아이고 고와라

캡-하의 애오

새벽에 알림 울려서 머리 부여잡다 깼음..

폰 알림? 웹박 알림?

(웹박수??)(아니면 핸드폰알람??)
어느쪽이건 좀 더 주무시는게 좋지않을까해용

1초차이

아니 자료요청알림..

하이파이브

저런...........(창문 너머로 안쓰러운 눈으로 보는 아저씨짤)

아무튼 오늘 진행 왜 못했냐면.. 썸남이 밥사준다 해서 홀려서 나갔다 왔음 미안함..

어장에 갑자기 찾아온 사랑;

내 나이 서른되기 전에 연애는 해봐야지..

(하파 짝)

어우 개안습니다 진행 못할수도있죠 뭐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캡

뭐? 이제부터 캡틴한테 연애이야기 해달라고 하면 된다구요?

가 아니라 님들아 저 재미있는거 찾아왔는데 캐입해서 해... 줄 사람이 시현주 뿐이네

애가 뭔가 신경 쓴 티는 나는데 맛은 없어서 재밌었음

>>692 (3교 설정상 NPC만 400명 넘는 사람)

http://pandernic.com/%ec%a2%80%eb%b9%84-%ec%95%84%ed%8f%ac%ec%b9%bc%eb%a6%bd%ec%8a%a4/

복사 똑바로 된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올려봄

너무 길군

그쵸
그래서 화력 적은 이 시간대에 던지기 좋은 테스트
화력 많으면 이런것도 못올려요(눈물)

킥킥
다들 다시 사라졌군
새벽의 어장은 이 애오의 것이다(털날리기)

situplay>1596265070>82 situplay>1596265070>83
"동행하셨던 분이 굉장히.....짖궂으신 분이신 듯 하답니다........"

마도일본으로 거처를 옮기고 제일 좋은 점은 정어리 파이같은 걸 안 먹어도 된다는 점이었던 게 갑자기 떠오르는 이유는 어째서일까요, 다림양의 말씀을 계속 듣자니 영국에서 있을 적에 어머니께서 사주셔서 먹었던 정어리파이의 맛이 떠올라서 그런 걸까요? 정말이지 눈물이 앞을 가리지 않을 수가 없어서 하루양의 너무하단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로 정어리 파이는…..아닙니다…..정말로 아닙니다….

“경험….이랄 거 까지야 없사와요.....? 💦 “

하여튼간에, 저는 정어리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 지려는 걸 애써 연애 얘기로 붙잡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화살이 제 쪽으로 돌아온 것은 필연이지 않을까 싶답니다. 무용담 삼아 늘어놓을 이야기는 없는 편인데 이를 어쩐다….🎵

“어라라🎵 이것 참, 재밌는 이야기가 되진 않을텐데 말이어요…..🎵 “

멋쩍게 웃으며 제 뒷목을 살짝 어루만지다, 두분의 기대에 어쩔 수 없다는 듯 허리를 다시 곧게 펴며 말을 꺼냈습니다.

“후후🎵이 에미리는 말이어요, 연애란 건 질리도록 해보았긴 하지만 그리 거창하게 얘기할 만한 건 많지 않은지라, 무엇을 말씀드려야 할지 무척 고민이 된답니다…. 그러니 두분께 선택지를 넘겨드리도록 하겠사와요. 첫 연애 이야기가 좋으시어요, 첫사랑 이야기가 좋으시어요~? 어느쪽도 아니라면 연애하면서 이건 좀 아니었다 싶었던 에피소드? 나 인상적이었던 데이트 장소? 두분께서 원하시는 걸로 가겠답니다~? “

부디 두분의 선택지가 한 곳으로 몰리지 않기를 바라며…최대한 많은 선택지를 꺼내본 뒤 저는 살짝 윙크하며 덧붙였습니다.

“아, 왜 첫 연애와 첫사랑 얘기가 다른지는…..후후🎵 말 하지 않아도 괜찮겠지요? “

굳이 말하지 않는 편이 좋겠지요. 이 에미리가 거의 나쁜 연애만 해왔다는 것을요! 때로는 모두 다 드러내지 않아도 좋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그게 지금인 것 같답니다. 그리 생각하며 저는 입에 검지를 올렸습니다.

(대충 마음의 준비(라 쓰고 독백이라 읽음)가 끝났으니 올린단 앩옹)(첫사랑 선택지만 아니면 된다 ezr중이란 애옹)

(털날리기)

(빗자루로 털 쓸기)

>>702 (털공 만들어달라고 애원하기)

Q 왜 첫사랑 얘기만은 안된다 ezr중이신 건가요?????
A 그거 얘기하려면 지금 말풍선만 뽑아도 이 분량인 독백을 꺼내야 해요 🤦‍♀️

>>703 (끙끙거리며 털공은 아니고 털 한곳에 모으기)

>>705 (눈물 흘리는 애오로 진화하기)

>>706 (대충 그 옆에서 같이 눈물 흘리고 있는 크로와상)

>>707 왜 울억...

>>708 아아....이것은 어제 내내 현생 갈리다 오느라 접속이 뜸했던 크로와상의 눈물이란 것이다.....😭

>>709 (주부의 고충에 눈물 흘려주기)

맞다 >>695 해봤는데 처음 했을 때 침묵하는 수색자 나왔단 애옹

"이거 하나에 100GP밖에 안 하는데요 뭘. 그래도...정 그러시다면야."

찬혁이 손사래를 치며 힐링팩을 집어넣자 청천은 머쓱한 듯 웃으며 아이템을 집어넣습니다. 뭔가 회복 아이템을 쓰지 않는 이유가 있는 것이겠거니, 싶은 것입니다. 특정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라든지 혹은 다른 개인적인 이유라든지... 학교 안이니 다치면 아이템까지 쓸 것 없이 보건실에 가도 되고 말이지요.

"반갑습니다, 강찬혁 선배님. 제가 신속이 좀 높지요. 후후...선배님도 상당히 잘 싸우시던데요!"

청천은 찬혁의 악수를 받습니다. 오른손을 내밀어 잡고 흔듭니다. 동작이 날렵하고 정확하다는 칭찬에 기분이 좋아졌는지 어느 새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좀 아파보이긴 했지만...매우 박력있는 마무리였습니다. 이래서 파티를 짜서 게이트를 공략하는 것인가 봅니다. 적이 많아지면...그것도 하나하나가 저렇게 강하면...아까처럼 혼자 힘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생길 법 하겠어요."

바닥에 주저앉아 있거나, 머리통이 깨진 채로 쓰러져 있는 허수아비들 쪽에 시선을 주며 말합니다.
그러고보니 저 짜가로 의심되는 허수아비들은...

"음...혹시 모르니 저것들은...선도부에 도움을 청해서 수거해달라고 하는 게 좋을까요? 진짜라기에는...너무 위험한 것 같은데....."

청천은 가디언 칩으로 창을 하나 띄워두며 고민합니다. 제압자의 의념 억제 능력이 통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선도부원들은 강하니까요!

//8번째.

답레 올려두고 출근하러 갑니다...
모하모하 모바모바!!

아침이니 여는 캐릭터들이 고를 음료.....jyp

청하 청바 에하!

정훈이는 3번!
정훈주는 4번!

지훈이는 1번
지훈주는 4번!

부활이 하필 민초인건 조금 걸리지만...(?)

시현이도 시현주도 4!

레스주픽이 하나로 통일되고있엌ㅋㅋ

절 대 딸 기 해 @==(^0^)@

1번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처리하고 살린다음에 한번더 처리한다.

😨

애오

왜 죽어있어요 (애오쓰담)

애오애오 (아침마다 은후한테 메시지 보내는 정훈이가 너무 귀여워서요)

(사라짐)

>>725 (붙잡기)

>>724
앋(사망)
>>725
진석주 어디가요 (찜통에 넣기)

조용한애오

금요일 낮에는 항상 조용했으니까요!

잠을 잘못 자서 목이.. 어깨가...

다들 하이바이....

>>729 하긴요...

다하다바-(뽀담)

다림주 하이바이!

조용한것은 불타는 금요일 저녁을 위한 빌드업이라 이 말입니다😎

부엉

우체부엉 귀여웤ㅋㅋㅋㅋㅋㅋ

마법학교 입학장을 들고 올 것 같다...

뺘하

귀여운 무언가가 필요하다
귀여운 무언가

내가 휘두르는 검에 검념을 담는다.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다는 염원과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는 영웅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담는다.
그리고 너에 대한 미련을 담는다.

비를 머금은 먹구름이 흩어지고 하늘이 완전히 붉게 물든다.
석양을 등지고 선, 그런 나를 노을 빛으로 물들어 가는 하늘. 너와 선배와 내가 의뢰를 끝내고 올려다본 하늘..
지금 와서는 그런 모든 추억들도 뉘엇거리며 흩어진다.
나는 나아가기로 결심했다. 이제는 너에 대한 미련을 접어두고, 나 자신을 미워하는 것을 그만 두려고 한다.
너를 구하지 못한 나를 원망해도 좋다. 하지만, 너는 그러지 않겠지.
당신은 그런 사람이었으니까.

너에 대한 미련과, 노을이 만들어낸 추억에 잠긴 상태로 검을 휘두르려는 나에게.
또 다른 너는 말했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너는 말했다.

'나를 봐'

한 순간 공훈갑이 만들어 낸 투구 밑에 번뜩이던 붉은색의 안광이 흔들린다.
눈 돌리지 말고, 지금을 보라는 너의 말에 검자루를 부러트릴 것 마냥 강하게 움켜쥔 나는 사양하지 않고 검을 휘둘렀다.

의념기 - 베르세르크Berserker


내가 휘두른 일격은 눈앞의 적을 완전히 해치우지 못했다.
미련이었을까? 아니면 후회였을까?
어쩌면 지금 여기서 너를 쓰러트리고 미련에 붙잡혀 있는게 싫었을지도 모르겠다.
난 너에게 패배함으로서 또 다시 나아갈 수 있게 되었겠지.
..그렇겠지.

공훈갑이 흩어지고, 망념이 한계라는 신호가 가디언칩으로 부터 울려퍼진다.
나는 이제는 보지못하는 너의 무덤에 풀썩 주저 앉아 기대며, 이제부터 봐야할 너를 바라보았다.

" ..차고 넘쳐 누님 "

나는 너를 용서할 수 있겠지.
언젠간 다시 볼 수 있겠지.
그 때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구나 루.

(뺘가 보고싶음)

전 귀여운 뺘땨가 보고싶어요
선관 짜고 한 번도 일상 못돌림(피눈물)

다림주는 괜찮으실까...

(굴러다니기)

" 암묵적인 규칙이란 게 있고 매너란 게 있고 그 위에 사람이 있는 거야. "

지훈이가 떨어지자 그 머리카락에 뻗은 손으로 가볍게 쓱쓱 쓰다듬어 주려고 하며 한숨섞인 말을 했다. 평소엔 쉽게 접촉도 허락 안 하면서 자기는 남을 쓰다듬으려 하는 건 꽤 모순이지. 그래도 오늘은 주고받은 편이니 괜찮지 않을까 하고.

" 엄살부리지 말고. "

아픈 척을 하려나보다 하고 또 치려는데 어째 기색이 이상하다. 진짜 아파 죽겠다는 것처럼. 그리고 주먹을 붙잡고 도리도리하는 건... 어라, 너무 세게 쳤나? 당황하며 손을 거뒀다.

" 아쉬워하지 마... 어째, 너랑 영화 보러 오면 되는 일이 없단 말야. "

아쉬워하는 지훈이를 질질 끌다가 얌전히 따라주기 시작하면서 평범하게 같이 나올 수 있었다. 그나저나 그냥 영화관에 마가 낀 건지 영화 선정이 밖의 사람들의 농간으로 몹시 잘못됐던 건지. ...아, 메타발언은 자제하자.

" 맞은 덴 좀 괜찮고? "

때려놓고 이런 말 하긴 너무한데 정말 아파보였기도 했고... 살짝 고개를 숙이면서 두드려맞은 지훈이의 가슴팍을 바라본다.

(식빵자세)(골골쏭)

케이크 가게 간 에미리...............jyp

" 이거 굉장히 의미심장하게 골라야 할 부분인 것 같네요. "

다림과 함께 에미리의 말을 듣고 있던 하루는 잠시 망설이는 듯 뺨을 매만지며 고민에 빠진다. 왠지 에미리가 양쪽을 말하는 어감이 미묘하게 달랐기 때문이었다. 생각해보면 연애라는 것은 그저 호기심만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것이라 했다. 물론 하루는 그런 것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세상은 넓은 법이니까.

" 다림양, 저는 일단 정했어요! 에미리 양의 첫사랑 이야기를 듣는게 좋을 것 같아요! "

하루는 디저트를 입에 넣고 오물거리며 입안에 감도는 단맛을 즐긴다. 그리곤 그 단맛을 이용해 머리를 굴리며 잠시 입을 다물고 있다가 활짝 웃으며 말한다. 역시 사랑이야기 쪽이 좀 더 깊게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 연애 이야기도 뭔가 새로운 에미리의 모습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궁금하긴 한데.. 역시 이쪽이 조금 더 궁금하긴 하네요! "

하루는 홍차로 입가심을 하고는 눈웃음을 지은 체 에미리의 눈을 응시하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였다.

" 다림양은 어때요? "

" 그래. 아우야. "

망념따윈 신경쓰지 않았다. 평소의 장기전을 대비하는 태도따윈 버렸다. 가디언의 망념이 한계까지 치달았다는 신호. 더 싸울 수 없고, 전투력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경고. 남의 손목에서 울리는 소리였다. 하지만 그것에 죽음이 가까워졌음을 직감하는 건 나였다.
똑같이 의념이 제한되는 순간 질기게 버티고 서있던 나는 균형을 잃었다. 상반신과 하반신이 어긋난 듯, 그런 고통도 더 큰 고통에 삼켜지고 생각이 흐릿하다. 이 상태로 오래 있으면 위험하다. 다치고 피를 흘린 것도 이 상태라면 치명적이다. 건강이 제약된 몸은 나약하고, 영성이 제약된 두뇌는 우둔하다. 길게 생각하기 힘들다.

" ...보건실 좀 데려다 주련. "

이런 상태로 판정승이라니 큰 자비에 기대는구나. 구차한 몸이 허물어질 땐 긴장을 풀어버렸을 때였다.

에미리 특) 연애 까마득히 꼬꼬마시절부터 했으면서 첫사랑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과 한게 첫사랑이다 ezr함

>>750 (대폭소중)

>>749

>>751
;

>>749 역시 에미리!! (??

모 하~!

>>752 이 짤 뭔데요(애오)

은하 에하 성하 하하 모하!

다림은 입을 가리며 웃었습니다. 그러고보면 장갑은 아직도 끼워져 있네요. 안타깝게도?

"그렇죠? 짖궂었답니다."
정어리 파이는 잠을 깨게 하는데 효과적이었던 것...
그리고 경험이랄 것이라는 말에 에미리를 잠깐 빤히 쳐다봅니다. 하지만 에미리가 에미야라는 걸 아는 닙장에서는 그 연애상담이 경험에서 우러난 그런 것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걸요!

"질리도록 해봤다는 것도 경험이신걸요..."
음. 질리도록 해봤다는 건 좀 다른 영역인가. 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입 밖으로 내보내지는 않습니다.

"첫 연애랑 첫사랑이 다르다는 걸까요..."
쉿 하는 것 같은 에미리 양의 모습에 따라하는 것처럼 쉿 하는 손가락을 따라해봅니다. 활짝 웃는 하루 양의 말을 들어보면 역시 첫사랑이 대세인 걸까요? 손에 쥐고 있던 것을 슬쩍 주머니 속에 집어넣고는(메타적으론 주사위라고 한다)

"그럼... 저는"
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짖궂은 미소로 하루를 바라봅니다. 뭔가 통한 것 같은 눈빛이었을까요?

"...역시 하루 양처럼 첫사랑 이야기가 듣고 싶네요..?"
아 짖궂기는. 그러면서 다림은 디저트를 한 입 앙 베어물었습니다.

//으어어어

>>752 (대충 하지만 순애만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 짤)

이럴수가!!!! 두분 모두 첫사랑을 고르시다니 장장 100스레 가까이 안풀고 뒹굴거리고 있던 요이치썰을 풀어야 한다는 것인가??????

"그 가을"

2시 되어서야 정신을 차린 저에게 심부름은 매우 가혹합니다...

는 생각해보니 버스 안이 집보다 훨배 시원한데?

애오

나가기싫은애오

그냥 눈물이 납니다 오신분들 다들 모-하~~~!!! 🥐😭🥐

>>761 "그 계절" 🤦‍♀️🤦‍♀️🤦‍♀️

>>753 성현주.....저 지금 성현주의 끝내주는 개그가 듣고싶어요(?????)

다하 지하-

>>762 ((대체))
심부름 파이팅...!
>>764 빨리 힘내서 다녀오시는 애오(등떠밈)
>>765 에미리... "그 계절" 썰을 풀 차례다...
>>766 (뺘주 낼룸)

>>767 싫어잉

모-하(에(미리)리하 에(릭)하 지하 비하 성하 하하)

합법정하

불법 모하

모하모하

오늘은 금요일
불타는 금요일
밤샘이 쌉가능
하지만 내일 8시에 기상해야하죠
힝이애오

>>769
+다리하 지하

다들 반가워요...

제엔장.. 온몸이 쑤신다악...

내일 8시 기상 안 해도 되는 꿀팁) 잠을 자지 않으면 기상하지 않아도 됨

시하

애오

더워- 졸려- 일하기시러-

나기기싫ㅇㅓ

>>777 이거다

졸려
일하기 싫어
사무실 방충망에 또 매미붙어있어...

매애미이...

매미가 뭐의 상징이었나.. 청렴? 이었나..
조상님들은 매미가 나무 빨아먹고 시끄럽게 우는 거를 몰랐던 게 분명하다...

청렴이 아니라 나무 등골 빨아먹는 곤충들인데 말이죠................

탐관오리는 백성 피를 빨아먹고 매미는 나무 피를 빨아먹으니 탐관오리에 비하면 매미가 썩 절렴하지요.
그건 모르겠고 시끄러움...

17년만에 몇억마리 나온다는 미국에서 봤다면 절대 그런 말을 할 수 없었을 거다....

애오

애오는 어장의 피를 빨어먹어오

'w'

(진짜 나가기 싫어서 헛소리만 하고 있음)

기여우니 갠찬은애오

끝내주는 개그말고 시작들이는개그는 어떨까요.

모하~!

>>791 (뒷목춉)

>>791 (대충 정신이 아스트랄해지는중)

아 막상 요이치썰 풀게 생기니 뭐부터 풀어야할지 감이 안 잡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 개장해야 할듯 (ㅋㅋ!)

>>794 일단... 사귈 때부터 "그 사건"까지...

>>7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5 (대폭소중)

>>796 ㅋㅋ미치겟단거에요 에미리 이미지?? 과연 무해한 이미지로 잘 지킬수 있을 것인가??? 🤦‍♀️🤦‍♀️🤦‍♀️

암튼 눈물이 나고 이어오겠단 것

(푹푹 쪄버린 찐돌주가 된 상태)

>>799 (화약 속에 담그기)

에미리 화이팅이애오 (원인)

모 하 모 하

님들아 이거 비밀인데 저 사실 애오임...

>>803 알 고 있 었 다

애오애오

>>805 (머리 쓱쓱)

>>804 비밀을 알았으니 당신은 사라져줘야겠군... (총 철컥)

>>807 질수없다! (숨기

>>806 (고로롱)(비아주 낼룸)

애오...

애오(에어컨 바람을 쐬는 달팽-고영)

>>747 >>758
다림양의 말씀이 무엇 하나 거짓인 부분이 없어서 저는 그저 웃는 낯으로 고개를 끄덕이기만 하였답니다. 대답할 것까지야 없지요. 모두 다 사실인걸요. 그나저나 설마설마했는데 진짜로 첫사랑 이야기로 결정되어버렸네요! 이것만은 웬만하면 안 풀려 했는데 그 사고 얘기만 꺼내지 않는다면 어떻게 괜찮겠지요?

"두분 모두 첫사랑을 고르셨사와요~ 어라라🎵 이를 어쩐다....🎵 어디부터 어떻게 어디까지 얘기드려야 할지 이 에미리는 무척 고민된답니다.....🎵 "

조금 고민하다 초코쿠키를 한입 얌 하고 베어물고는 저는 말을 시작하였답니다.

"후후🎵 좋아요, 그럼 첫만남 얘기부터 시작하면 되겠지요? "

역시 뭐든 처음에 어떻게 만났는지부터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될테니까요.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은 적당히 자르면 그만일겁니다.

"첫사랑이었던 분은 저보다 2살 연상이신 남학생이었답니다? 작은 카페에서 소소하게 아르바이트를 하고 계셨었구... 비오는 날 하교하던 길에 불량배들에게 둘러싸여 맞고 계시던 걸 에미리가 구해드리며 인연이 생겼사와요. 완전 비에 젖은 고양이 같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여요. 정말 귀여우셨답니다. "

설명이 조금 많이 잘렸는데, 여러분이 갖고계신 에미리의 이미지를 지켜드리기 위해선 어쩔수가 없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바이올린 교습 땡땡이치려고 담 넘고 몰래 도망가던 길에 만나게 되었다 말하기엔 제가 그동안 쌓아올린 이미지가 있으니까요???? 두분 앞에선 정말로 모범생이고 싶답니다??? 정말이어요???

"그때 왜 맞고만 있으셨냐 물었었는데 그 이유가 고작 '겨우겨우 일해서 받은 월급 봉투를 뺏길 수가 없어서' 여서 조금 김이 식은 기억이 있네요~ 그런 이유였다면 어떻게든 반항을 하셨어도 좋았을텐데 정말 계속 웅크리고 맞고만 계시셔서...이 분 진짜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었지요....🎵 지금은 이해하지만요🎵 "

살짝 입을 가리고 웃은 뒤, 저는 두분께 이리 질문하였습니다.

"궁금하시다거나 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답변해 드리겠답니다? "

아, 물론 정말로 모두 다 답변드리진 않을 거랍니다. 제 이미지를 지키면서 대답해드릴 것이라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는 느낌으로 갈 생각입니다. 그게 아마 두분께도 괜찮을 거에요.

"저는 그래요. 최선을 꿈꾸되 최악을 대비하죠. 그래서 최악을 생각하고, 최악을 대비하는 훈련을 하려고 해요. 장기로 치면 차 떼고 포 떼고, 체스로 치면 캐슬이랑 나이트 다 빼고. 제 상황으로 따지면 음... 힐링팩 떼고, 강화주사 떼고, 어쩔 때는 의념도 떼고? 그런 식이죠. 팔 한쪽이 부러진 셈 치고 한쪽 팔로 싸우는 법도 생각해보고요. 그런 상황이 오면 죽고 싶겠지만... 뭐, 죽을 수는 없잖아요?"

강찬혁은 매우 극단적인 상황들을 제시했다. 그런 상황이 얼마나 온다고, 누군가는 코웃음을 치겠지만 강찬혁은 무시했다. 팔다리가 부러지고, 힐링팩 하나 없고, 심지어는 식량조차 다 떨어진 상황에서, 결국 웃으면서 게이트 문을 닫고 나갈 건 강찬혁 자신이라고 진심으로 믿으면서. 그리고 선도부 이야기가 나오자 윽, 하면서 불안해한다.

"선도부라. 그거 좀... 불안하게 들리네요."

어서오십쇼 찬혁주~~~~!! 😎😎✨

찬-하

선도부 특) 잡히면 설렁탕 먹음

이 날씨에 설렁탕;

절 대 가 츠 동 해 @==(ㅠ0ㅠ)@

절 대 마 라 탕 해

마라탕 먹고싶다 마라탕
마-라-탕

다들 리하에오... 집이 좋아...(에어컨 없는 것만 빼면)

" 헤에, 그거 되게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만남이네요. "

하루는 운을 띄운 에미리의 말을 얌전히 듣고 있다가, 따뜻한 홍차로 목을 축이곤 흥미롭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합니다. 첫만남은 뭔가 역할이 바뀐 느낌이긴 하지만 지나가던 에미리가 구해준 것으로, 연상의 남자였다 라는 정보가 하루의 머리속에 저장됩니다.

" 그래서 어떻게 가까워지기 시작한거에요? 나이 차이가 어느정도 있어서 쉬웠을까 싶긴 한데 에미리라면 또 모르겠네요. "

하루는 잠시 고민을 하듯 자신의 입술을 톡톡 건들며 가볍게 질문을 건냅니다. 너무 파고들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궁금증을 해소할만한 질문은 역시 간편하고 평범한 질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사랑 이야기에선 과정이 중요한 법, 어떻게 친해졌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뭐, 남자분께는 에미리양에게 푹 빠질만한 요소가 있는 것 같지만요. "
" 다림양은 어떤 질문 하실거에요? "

같이 서로 통하는 것이 있었기에 첫사랑 이야기를 택한 만큼, 다림의 질문도 기대가 된다는 듯 하루가 상냥하게 이야기를 돌린다.

>>821 (쓰담뽀담)

숙주잔뜩넣은마라탕

절 대 제 육 해

마라탕 그거 완전 매운거 아니에요?

"첫사랑은 사람의 마음을 두근두근거리게 한다는 것을 에미리 양이 간과하신 거라고요?"
그냥 연애담이라고만 말해도 첫사랑이랑 연애담을 말하는 게 사람인걸요?

"이런저런 이야기도 좋으니까요..."
에미리 양의 첫사랑이라니요. 흥미로운 이야기인걸요? 라고 웃습니다. 그리고는 이야기를 하는 것에 열심히 듣습니다.
비오는 하교길.. 구해드렸다.. 불량배들이랑? 어떻게 구해드렸는지를 상상해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의념각성자라서 후려치거나, 경찰이와요! 정도밖에는 생각나지 않네요.
하루 양의 질문을 들어보고는 자신이 할 질문이랑 별다를 건 없어보여서 고민했지만..

"농담이지만요... 불량배들을 어떻게 쫓으셨나요? 역시 의념으로요?"
"궁금한 거라면... 역시 다음 이야기겠네요."
인연이 생긴 것도 꽤 낭만적으로 느껴진다고 말해보려 합니다. 하루 양의 질문이랑 별다를 것도 없다면서 쿡쿡 웃습니다.

(이 오너는.....어떻게 풀어도 광공미리가 나온다는 점에 절망하고 있다.......)

>>826 맵기보다는 얼얼한 느낌이에용
가게마다 다르긴 하지만요!

(절망하는 에미리주 뽀다다다ㅏㄷㅁ)

모하 모하 시하 정하 다하 애하 비하 에하~

다들 하이에오... 클나따.. 졸려어..(흐늘흐늘)

광공미리만은 절대로 안꺼내고자 했는데 과거썰 풀면 어떻게든 광공미리가 나옴.......sad

>>830 (대충 파닥거리며 뽀담당하는 크로와=상)

>>826 맞습니다 마라탕은 정말 맵습니다....🤦‍♀️

과거 꺼내기란 역시..

(대충 아무튼 눈물 흘리는중)(아무튼 이제 이어올것)

숙 주 조 어

과거 대신 과자 꺼내기

>>838 이거다(이거다)

모하모하모하모하

>>837 숙주하고
그 그 뭐였지? 건두부? 그것도 조아요
청경채도 최고임

>>838 (이거다)

>>834 (파닥거리는 크로와상 볼냠하기)

과거... 다림이도...(흐릿)

다림주: 풀면 여자애들의 포카포카한 파자마파티가 파멸이야! 숨길 게 매우매우매우 많아!

캡틴도 과거사 대신 과자를 꺼내오기 시작하는데.....

>>842 과자 꺼내는 캡틴 근황.........lol

캡틴 귀여우어

>>829
o0(절대 안먹어야겠군...)
>>833
(기대)(팝콘)
>>834
역시...

하무스터캡뿌

여러분
애오에 대해서 알고 있나오?
애오는 제노시아에서 만들어진 메카-달팽이며 고양이로 변신 할 수 있습니다
심연을 들여다보면 애오가 애오

애오

시현주

" ...알겠어 누님 "

금방이라도 숨이 끊어질 것 같은 그녀를 부축하며 보건실로 돌아가던 나는
마지막으로 그의 무덤에 시선을 두었다.
안녕 나이젤, 안녕 루..
안녕 선배

7월 30일에 다시 올게.
지금 보다 더 강해져서 다시 올게..

" 방패들은... 여러의미로 곤란한 녀석들 밖에 없는 것 같아.. "

//막레다! 수고했다 비아주!!!

애오

짱기여운 담비

뭐야 왜 안올라가

https://youtu.be/zx0gXM_FkgE

>>822 >>827
"그러려나요....🎵 "

확실히 누군가의 사랑 이야기 같은 거는 분위기를 불태우기에 좋은 이야기거리이기는 합니다만, 역시 제 연애담은 '이런 식으로 연애하지 마시고 올바르고 거짓없는 연애를 하세요' 같은 교훈밖에 주지 않는다는 게 문제랍니다.

"드라마...이려나요? 하지만 이런 경우는 꽤 있는걸요?🎵 "

하루양의 말에 저는 가볍게 고개를 저었습니다. 사소한 일로 접점이 생긴다거나 하는 경우는 흔하니까요.

"후후🎵 그 때 저는 각성자가 아니라 평범한 일반인이었던지라~ 제 나름대로 상황을 꾸며 경찰이 오는 것처럼 보이게 해 불량배분들이 알아서 도망가도록 유도하였답니다🎵 MP3이라는 게 나름대로 쓸만하여요? 사이렌 소리도 틀 수 있다구요~? "

물론 이건 그 때 제가 셜록 홈즈에 미친 (자칭)탐정지망생 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며 다림양의 물음에 답하였답니다. 무력을 쓰기엔 그 때의 저는 각성자도 아니었기에 당연히 불가능하였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건 이렇게 답변을 드렸는데...다른 건 최대한 덜 설명드리는게 좋겠지요. 역시 그게 정답일거랍니다?

"그분과는 어떻게 가까워지기 시작하였냐면...🎵 역시 말이어요~ 자주 마주치다 보니 점점 친해졌다고 할까요~? 에미리가 평소에 카페를 자주 다니기도 하구~ 때마침 카페도 학교에서 가까웠던지라 자연스레 안면을 트게 되었답니다? 말이 무척 잘 통하여서 금방 친해졌사와요~🎵 "
거짓말이고 제가 따라다녔답니다. 지켜드리겠다는 명목하에요. 사실 말도 가치관이 달라서 서로를 이해를 못하여 처음엔 잘 안통했습니다.
자연스레 입에서 거짓말이 청산유수처럼 나오고 있는데 제 이미지를 위해선 어쩔수가 없으니 이해해주시길 바라며...당연하지만 요이치 군께서 일하던 카페는 저희 학교에서 꽤 멀리 있는 편이었습니다. 방과후에 자주 다닐만한 거리는 아니었답니다. 하지만 카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정도는 일도 아니란 거에요? 무엇보다 담 넘고 도망쳐놓고 학교 근처 카페로 가봤자 바로 집사님이나 운전기사님께 잡혀서 바이올린 레슨행이니까요???

"참! 고백은 에미리가 먼저 하였사와요. 뭔가 당연하게 되었지만요. "

베시시 웃으며 살짝 브이하였을까요, 말하면서도 부끄러워져 서둘러 찻잔에 마저 차를 채우려 하였답니다. 역시 제 얘기를 꺼내는 건 쉽지 않답니다!
당연하지만, 좋아한다면서 좋아하지 말아달라는 얘기를 먼저 하시니 그렇게 나올수밖에 없었답니다. 아무튼 사귀자는 말을 제가 먼저 하였으니 고백은 제가 먼저 한 걸로 칩시다.

(간만에 스포기능 쓰게 되서 눈물이 난단 앩)

(녹초)
누나들 데리규 결국 엔딩봄..

애오

애오

" 헤에, 확실히 접점이 강하게 있기는 했네요. "

에미리의 이야기를 하루는 흥미진진하게 눈을 반짝이며 듣고 있었다. 대부분 그렇겠지만, 자신의 연애가 아닌 남의 연애는 꽤나 흥미진진한 법이니까. 그것이 친하게 지내고 싶은 에미리라면 더욱 더 하루에겐 크게 다가왔을 것이다.

" 에미리는 꽤나 행동력이 있는 사람이네요. 뭐, 그런 분이라는 건 원래 느끼고 있었지만.. 고백하는 건 쉽지 않던데 말이에요. "

카사와의 일들을 회상하며 하루가 쓴 미소를 지어보인다. 카사와의 일들, 치고 받고 싸우고,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아무튼 고백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하루의 머릿속에서 재정립 되어있는 상태였기에, 고백을 먼저 했다는 에미리의 말을 듣곤 고개를 끄덕이며 중얼거린다.

" 음, 혹시 그분과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마무리는 어땠다거나.. 너무 캐묻는 느낌이라 불편하실 부분은 편하게 선을 그으셔도 괜찮아요, 에미리. "
" 다음 물어볼 사람은 다림이니까, 다림도 슬쩍 생각해봐요. 에미리한테 할 질문도 생각해야겠지만. 후후 "

하루는 다림을 슬쩍 바라보며 키득거리는 웃음을 흘리곤 능청스럽게 디저트와 홍차를 맛본다.

애오

지훈주 고생하셨어요!
어떤 게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12시간 하셨다던 그 게임.. 맞죠?

애오

애오

애오

>>862 맞습니다(끄으덕)
이놈의 게임.....

왈왈

애-옹

6시

애오
오늘은! 특별히! 은후와 일상 한 번도 안 해본 사람과 일상 구함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예...?

학과 사무실이 전화를 안 받아서 절망중인 크로와상

헉, 6시로군

(대폭소)

조교님......저 제발 휴학 연장해야됨......(오열!)

6시(허겁지겁)

(은후랑 일상 안해봄)

6시
7시 반까진.. 잡담만 겨우 할수있는..(눈물의 직딩

캡틴 정산어장이 터졌어요!!!!

엥.. 저게 머선 일이고...?

어그로인거 같은데 그냥 무시하면 될 듯.

어그로 특) 상판 역사상 언제나 등장해왓음

무시하세요 그냥

애오애오

#망념 정산
망념 : 75-50(에릭x19)=25
인형 망념 : -100/-100(인형1), -8/-100(인형2)
- 수련장 이용 불가 -
#코인 정산
코인 : 22+1(에릭)=23
GP : 0GP

일단 본스레에...

나는 큐트애오

퇴근 1분전!

ㅇㅅㅇ).o0(데탑 켜지는것 보다 모바일로 치는게 빠르겠는데...)

(이해완료)

>>885
(큐트애오 쓰담쓰담)

아, 맞아.. 춘덕씨가 낚시를 간다고 하셨었죠.

정훈은 닫혀있는 몽블랑 앞에서 잠깐 고민하다가 문 쪽으로 가까이 다가가봅니다.
언제까지 문이 닫혀있는지 시간이라도 알아둘까요!

#몽블랑 문에 붙어있을 안내문을 읽어봅니다! 뽈뽈거리는 춘덕이 BGSD!

"다들 안녕하세요!"

일단 오랫만이니까 활짝 웃으며 경쾌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꽤나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무슨일이 있나 의아하긴 하지만, 어디보자.

가입할 때 '부활동 열심히 할게요!' 라고 약속했던 말이 떠올라서....
일단 먼저 활동에 어울려보기로 했다.

현재 내 기술 중에 핵심에 가까운 부동일태세를 C 를 목표로 노력해보자.

부동일태세는 단순히 신체를 강화해서 견디는 기술이 아니다.
발을 땅에 확실히 딛고, 방패를 고정하고, 충격을 전신으로 분산시킬 수 있도록 연습하자.

#망념 90을 쌓아서, 부동일태세를 수련하는 동아리 활동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메시지를 쓰면서 많이 걱정했어요. 혹여 아버지가 실망하시면 어쩌지, 하고]
[그런데 이렇게 긴 축하를 받으니, 안도감이 듬과 동시에 엄청나게... 쑥스럽답니다...!]
[조만간은 GP가 바닥나서 무리지만, 여름 전에는 꼭 놀러갈게요.]

#답장합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210483/complete?cd=kQGuBfdfjs
연분홍빛으로 반짝이는 사랑의 계절, 그래요, 학원섬에도 시린 이별이 지나고 이젠 새 꽃이 피는 날이 찾았나봐요. 사랑과 아름다움은 사람에 앞서 시를 짓는다던가. 그런 우연한 행운이, 지금 이곳에 나오길 잘했단 생각을 들게 한다.

[ 유노하라. 꽃이 폈어. 여기, 정말 예뻐. ]
[ 올해엔 꽃잎을 잡았어. ]

봄을 배경으로 한, 흰 손가락 사이에 낀 수줍은 벚꽃잎을 찍어 보내며 활짝 미소지었다.
# 밋쨩! 내 자랑을 받아라! 가디언넷.

"????????????????????"

지금.....이게 무슨 상황이지요? 그러니까 지금 집사님께서? 저의 그림자를 통해서? 나타나신 건가요??? 어떻게???? How??????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 지금 이 상황이 납득이 안 간답니다???????? 저 지금 정말로 눈이 휘둥그레져있사와요????? 그러고보니 저번에 가족모임때도 이동하실 때 구체가 떴었는데 이것도 설마 그때 그것과 똑같은 방식이신 걸까요????????? 정말로 당황스러운데 저 놀라도 괜찮은 것이겠지요??????????

"오랜만에 뵙는답니다 야마모토 씨.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

머릿속이 굉장히 복잡한데 일단은 침착하게 꾸벅 숙여 똑같이 집사님께 인사를 드리려 하였습니다. 어른이 오셨을 때 인사를 드리지 않는 건 예의가 아니랍니다. 시간이 없어보이시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는 게 좋겠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전 보건부를 나오자마자 문자를 드렸고....그말은 즉 여기는 보건부 앞이란 것입니다........

"저어~ 혹시 괜찮으시다면 자리를 옮겨도 될까 싶답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별로 말을 꺼내기가 좀 그런 지라... "

보건부 문을 가리키며 멋쩍은 듯 웃은 뒤, "물론 에미리가 에스코트 해드릴 것이어요? " 라고 덧붙여서 물었답니다. 아, 카페를 간다면 몽블랑은 가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혹여 가자마자 제가 에미야인걸 들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야마모토 씨께 한 말씀 드려보아요! 아 저희 카페 갈거임!!!

모하모하 오늘도 수고했어요~

큭, 00초가 아닌 01초라니 치욕이군..

춘하춘하!! 어서오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춘하~

춘심주 하이염

[ 혹시 양심이라는게 가출했다거나..? ]

다분히 장난기가 담긴 말에, 똑같이 농담스레 말하고는 피식 웃어보였던가.

[ 뭐, 그다지 안 바쁘다면 다행이네. ]
[ 언제 시간 되면 함께 놀고싶어서 연락했는데, 괜찮아? ]

#

모-하 춘-하 인거에요~~~~😎😎✌

진행레스 올려도 되는건가요?😮😮

모하인 애오!

맞음, 6시 시작이라 하셨음!

아니 ㅋㅋㅋ 퇴근하고 딱 왔는데 진행이라 뭔가 진행하니까 나타난것처럼 보여서 ㅋㅋㅋㅋㅋ

이제 입문 단계라 왜 저기에 두는지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전혀 모르지만 끝날줄 알았는데 끝내 살아남는 저 방법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
저런 판단력이 있다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단 급한 내 성격부터
실력이 아니라 저 실력을 움직이게하는 사고방식을 배우고 싶다.
경기가 끝나자 다른 부원들에게 조용히 인사를 한다.
한창 학습 중인데 큰소리로 방해하면 미안하잖아

"저 친구는 몇학년이야? 열심히 계속하는 모습에 감탄만 나오던데"

#소근소근 부원들에게 물어봅니다.

애오
춘심주도 어서 진행레스를!

나도 늦잠자고 밥먹고 게임 하나 돌리고 낮잠 한숨 더 자기전에 갱신하려고 오니 그랬었어

어중간해지고 만다는 말에 가슴이 뜨끔합니다. 선생님이 춘심의 창을 가리키며 대답을 잇기 전까지, 춘심이는 여전히 마음이 불안합니다. 남은 학교생활은 겨우 3년 남짓인데, 2학년이나 되어서도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해서, 스스로에게 쫓기는 기분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그러나 곧 이어지는 선생님의 말씀에 마음속에 끼어 있던 까만 먹구름이 걷히는 것 같았습니다.
안개 낀 곳에서 한 쪽을 가리키는 나침반만을 바라보고 하염없이 걷고 있었는데, 앞이 흐려서 나침반이 똑바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신할 수 없어 불안했던 마음이, 날이 개어서, 똑바른 곳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고 무척이나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춘심이는 드물게 활짝 웃으며 선생님께 배꼽인사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여쭤보길 정말 잘했어요. 저만의 길을 찾기 위해서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게요!"

정말 기뻐서 발까지 동동 구르며 헤실헤실 웃어 보입니다.

"다음번에는... 시험도 잘 칠게요."

그러고는 혀를 샐쭉 내밀며 고개를 약간 숙입니다. 이번 시험 성적은 잘 모르지만, 시험공부를 별로 하지 못했던 것이 마음이 쓰여서 선생님께 조금 민망해서 그랬습니다.

#선생님 고마워요 최고예요 (*ˊᵕˋo💐o

큐트큐트애오

기다림

'거짓말을 하는 표정인가요..'
마을을 나가라는 것이 거짓말은 아니지만..
도시가 있다. 라는 건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고마워요."
잘 닦여진 길을 바라봅니다. 숲이 있다는 건가. 혹시 숲 쪽에서 만날 수도 있을지도. 라고 생각하며 가보려 합니다.

#길을 따라 가보려 합니다!


최경호

'어쩐지 힘을 내기가 어렵다더니.'

경호는 자신에게 묶여져있는 신성한 밧줄이라는 것에 힘을 줘보면 역시 제대로 풀기가 어려웠다.

'만약 가디언...아니 의념각성자 모두가 도깨비로서 취급을 받는다면 도깨비라는 말은 맞는다..'

설령 그렇다면 그 귀곡동자라는건 도대체? 신성한 밧줄이라는 걸 준비한 것도 그 존재인가?

경호는 당장 여기서 벗어난다고 쳐도 이 마을 밖은 커녕 안의 길도 모르기에 함부로 행동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호랑이굴로 들어가는 심정으로 그 귀곡동자를 만나서 그의 정체를 살펴보는게 좋다 생각한 그는.

#얌전히 따라가되 장정들이 밀치지 않는한 천천히 이동하며 주변을 확인해둔다

//갱시인...

" .... 일단 가서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

하루는 어딘가 말끝을 흐리는 검술부 부장을 보며 옅은 미소를 지어보인다.

" 이렇게 유야님도 소개시켜주시고, 일단 받아주실 의향이 있으시다고 말씀해주셨으니 감사해요. 혹시 성함랑 가디언넷 연락처를 교환할 수 있을까요? 저는 다시 한번 소개 하지만 이하루라고 합니다. 2학년이에요. "

하루는 일단 조심스럽게 소매를 내밀어 보이며 상냥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 대화

진행을 잊고 있었당..ㅠㅠ

슉. 슈슉. 슉

애오애오
Q : 왜 자꾸 애오하시나요
A : 배고파오

슉 슉슉

>>914 밥드세오

성학교 검술부 부부장님... 대화가 통할까...(흐릿)

언젠가는 스레에서 쓸 짤.....jyp

>>915 애오애오애오(좀 있다가 사러갈거라는 몸짓)

모하모하입니다~
은후주 식사하세요!

언젠가는 스레에서 쓸 짤2.........jyp

춘하 모하~

웨옹

웨옹

킹댕이짤도 주세요!!

냥냥이 귀여워

다들 어서오세요...

아. 저녁.. 먹어야 하는데...(멍댕)

(대충 카페인 충전하고 옴)

대신 오랑이

초장문이 온다...............😱😱😱😱😱😱

그러게, 뭔가 큰거 오나?

(대충 큰거라면 역시 은후아버님 아니냔 애옹)

다들 식사 챙기셔요~

캡틴이 식사를 챙기고 있을 가능성

캡틴에게 급한 일이 생기셨을 가능성

[..고마워]
[..그..내가 지금 기숙사로갈게]

#이카나 보러 기숙사 ㄱ다 ㄱ

캡틴이 애오의 치명적인 귀여움에 기절하셨을 가능성

(조용하니 윈드밀)

에하에하~ (윈드밀 툭 쳐서 방해하기)

(윈드밀에 날아가기)

(윈드밀 타고 용오름하기)

>>939 (넘어짐)
(쪽팔리니 계속 누워있음)

모하모하

>>942 (위에 떨어짐)

(구경하기)

!
제가 진행의 비밀을 알았음
내일 아침 6시였던거임!

>>945 아이코 우리가 그것도 모르고 (꽁)
자 다들 해산! 해산!

끝내주는 개그 하나 해볼게요.

큼큼...

끝났어요. (끝내주는 개그라 개그가 끝남)

정산어장 아카이브 따놨으니 혹시 필요하시면 말씀주세요

>>947 (대충 대폭소중)

??? 7시라고 해놨는데 왜 6이라고 되있어..?????

>>947 우우우~ (계란 던지기)

>>948 (짤)

>>950 다시 정각레이스 스타트

>>950 올ㅋ

캡하캡하 모하모하~

모하 캡하~~

7시에 다시 올리면 될까요!

(애오하기)

[...감사합니다. 솔직히 메시지를 쓰면서 많이 걱정했어요. 혹여 아버지가 실망하시면 어쩌지, 하고]
[그런데 이렇게 긴 축하를 받으니, 안도감이 듦과 동시에 엄청나게… 쑥스럽답니다….]
[조만간은 GP가 바닥나서 무리지만, 여름 전에는 꼭 놀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답장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일단 오랫만이니까 활짝 웃으며 경쾌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꽤나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무슨일이 있나 의아하긴 하지만, 어디보자.
가입할 때 '부활동 열심히 할게요!' 라고 약속했던 말이 떠올라서....
일단 먼저 활동에 어울려보기로 했다.
현재 내 기술 중에 핵심에 가까운 부동일태세를 C 를 목표로 노력해보자.

#망념 90을 쌓아서, 부동일태세를 수련하는 동아리 활동을 합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210483/complete?cd=kQGuBfdfjs
연분홍빛으로 반짝이는 사랑의 계절, 그래요, 학원섬에도 시린 이별이 지나고 이젠 새 꽃이 피는 날이 찾았나봐요. 사랑과 아름다움은 사람에 앞서 시를 짓는다던가. 그런 우연한 행운이, 지금 이곳에 나오길 잘했단 생각을 들게 한다.

[ 유노하라. 꽃이 폈어. 여기, 정말 예뻐. ]
[ 올해엔 꽃잎을 잡았어. ]

봄을 배경으로 한, 흰 손가락 사이에 낀 수줍은 벚꽃잎을 찍어 보내며 활짝 미소지었다.

# 밋쨩! 내 자랑을 받아라! 가디언넷.

(위에 올라탄 비아주 내려두고)

나 강림 (죠죠서기

어중간해지고 만다는 말에 가슴이 뜨끔합니다. 선생님이 춘심의 창을 가리키며 대답을 잇기 전까지, 춘심이는 여전히 마음이 불안합니다. 남은 학교생활은 겨우 3년 남짓인데, 2학년이나 되어서도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해서, 스스로에게 쫓기는 기분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그러나 곧 이어지는 선생님의 말씀에 마음속에 끼어 있던 까만 먹구름이 걷히는 것 같았습니다.
안개 낀 곳에서 한 쪽을 가리키는 나침반만을 바라보고 하염없이 걷고 있었는데, 앞이 흐려서 나침반이 똑바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신할 수 없어 불안했던 마음이, 날이 개어서, 똑바른 곳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고 무척이나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춘심이는 드물게 활짝 웃으며 선생님께 배꼽인사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여쭤보길 정말 잘했어요. 저만의 길을 찾기 위해서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게요!"

정말 기뻐서 발까지 동동 구르며 헤실헤실 웃어 보입니다.

"다음번에는... 시험도 잘 칠게요."

그러고는 혀를 샐쭉 내밀며 고개를 약간 숙입니다. 이번 시험 성적은 잘 모르지만, 시험공부를 별로 하지 못했던 것이 마음이 쓰여서 선생님께 조금 민망해서 그랬습니다.

#선생님 고마워요 최고예요 (*ˊᵕˋo💐o

어중간해지고 만다는 말에 가슴이 뜨끔합니다. 선생님이 춘심의 창을 가리키며 대답을 잇기 전까지, 춘심이는 여전히 마음이 불안합니다. 남은 학교생활은 겨우 3년 남짓인데, 2학년이나 되어서도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해서, 스스로에게 쫓기는 기분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그러나 곧 이어지는 선생님의 말씀에 마음속에 끼어 있던 까만 먹구름이 걷히는 것 같았습니다.
안개 낀 곳에서 한 쪽을 가리키는 나침반만을 바라보고 하염없이 걷고 있었는데, 앞이 흐려서 나침반이 똑바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신할 수 없어 불안했던 마음이, 날이 개어서, 똑바른 곳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고 무척이나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춘심이는 드물게 활짝 웃으며 선생님께 배꼽인사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여쭤보길 정말 잘했어요. 저만의 길을 찾기 위해서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게요!"

정말 기뻐서 발까지 동동 구르며 헤실헤실 웃어 보입니다.

"다음번에는... 시험도 잘 칠게요."

그러고는 혀를 샐쭉 내밀며 고개를 약간 숙입니다. 이번 시험 성적은 잘 모르지만, 시험공부를 별로 하지 못했던 것이 마음이 쓰여서 선생님께 조금 민망해서 그랬습니다.

#선생님 고마워요 최고예요 (*ˊᵕˋo💐o

아, 맞아.. 춘덕씨가 낚시를 간다고 하셨었죠.

정훈은 닫혀있는 몽블랑 앞에서 잠깐 고민하다가 문 쪽으로 가까이 다가가봅니다.
언제까지 문이 닫혀있는지 시간이라도 알아둘까요!

#몽블랑 문에 붙어있을 안내문을 읽어봅니다! 뽈뽈거리는 춘덕이 BGSD!

ㅠㅠ 렉땜에 두개올라갔어요 죄송합니다

" .... 일단 가서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

하루는 어딘가 말끝을 흐리는 검술부 부장을 보며 옅은 미소를 지어보인다.

" 이렇게 유야님도 소개시켜주시고, 일단 받아주실 의향이 있으시다고 말씀해주셨으니 감사해요. 혹시 성함랑 가디언넷 연락처를 교환할 수 있을까요? 저는 다시 한번 소개 하지만 이하루라고 합니다. 2학년이에요. "

하루는 일단 조심스럽게 소매를 내밀어 보이며 상냥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 대화

[..고마워]
[위로가 되는 것 같네]
[지금 기숙사로 가도 될까?]

#상냥한 이카나에게 답장!

애오는 이제 자유에오
맛있는걸 사러 갈 수 있워오

 (*ˊᵕˋo💐o <- 귀여움

>>961 (내려짐)

>>968
저는 마이구미요(?)

>>970 ㅇ3ㅇ) 싫엇

기다림

'거짓말을 하는 표정인가요..'
마을을 나가라는 것이 거짓말은 아니지만..
도시가 있다. 라는 건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고마워요."
잘 닦여진 길을 바라봅니다. 숲이 있다는 건가. 혹시 숲 쪽에서 만날 수도 있을지도. 라고 생각하며 가보려 합니다.

#길을 따라 가보려 합니다!


최경호

'어쩐지 힘을 내기가 어렵다더니.'

경호는 자신에게 묶여져있는 신성한 밧줄이라는 것에 힘을 줘보면 역시 제대로 풀기가 어려웠다.

'만약 가디언...아니 의념각성자 모두가 도깨비로서 취급을 받는다면 도깨비라는 말은 맞는다..'

설령 그렇다면 그 귀곡동자라는건 도대체? 신성한 밧줄이라는 걸 준비한 것도 그 존재인가?

경호는 당장 여기서 벗어난다고 쳐도 이 마을 밖은 커녕 안의 길도 모르기에 함부로 행동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호랑이굴로 들어가는 심정으로 그 귀곡동자를 만나서 그의 정체를 살펴보는게 좋다 생각한 그는.

#얌전히 따라가되 장정들이 밀치지 않는한 천천히 이동하며 주변을 확인해둔다

//리갱리갱...

밥먹고 올려야겠단애오

>>958
답장은 오지 않습니다.
아마도, 갑작스럽게 온 아들의 문자와 자신의 업무 때문에 바쁜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중요할 수도 있을 이야기를 문자로 대답한 아들에 대한 실망감도 조금은 가졌을지도 모릅니다.

>>959
부동일태새(D)를 수련합니다.
숙련도가 18% 증가하여 28%로 상승합니다.

>>960
[ 벚꽃이 예쁘게 피었다와~ ]

미츠는 즐거운 듯한 이야기로 기디언 넷을 보내옵니다.

[ 하지만 코가 간질간질한 기분도 느낀다와~ ]
[ 이것이 사랑이라는.. 엣취! ]

>>968 치킨 사다주세요

후. 좋아. 오늘의 수련은 이 정도로 할까.
나는 그렇게 말하곤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오늘 따라 시끌벅적한게 무슨 일이라도 있나?
부장님이 계신다면 여쭤보는 것도 좋겠네.

#경호부를 둘러봐요! 무슨 오늘따라 활기찬 이유라도 있나?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세요~

>>971
힝구 ._.)

(망한것 같다는 은후주의 손짓)(원래 아버지한테 자신이 느끼는 거리감은 이정도였다는 은후의 반박)

#동아리로 이동합니다.

>>975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하자
이제 정말... 먹을걸... 사러... 뭐 사지........

"????????????????????"

지금.....이게 무슨 상황이지요? 그러니까 지금 집사님께서? 저의 그림자를 통해서? 나타나신 건가요??? 어떻게???? How??????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 지금 이 상황이 납득이 안 간답니다???????? 저 지금 정말로 눈이 휘둥그레져있사와요????? 그러고보니 저번에 가족모임때도 이동하실 때 구체가 떴었는데 이것도 설마 그때 그것과 똑같은 방식이신 걸까요????????? 정말로 당황스러운데 저 놀라도 괜찮은 것이겠지요??????????

"오랜만에 뵙는답니다 야마모토 씨.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

머릿속이 굉장히 복잡한데 일단은 침착하게 꾸벅 숙여 똑같이 집사님께 인사를 드리려 하였습니다. 어른이 오셨을 때 인사를 드리지 않는 건 예의가 아니랍니다. 시간이 없어보이시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는 게 좋겠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전 보건부를 나오자마자 문자를 드렸고....그말은 즉 여기는 보건부 앞이란 것입니다........

"저어~ 혹시 괜찮으시다면 자리를 옮겨도 될까 싶답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별로 말을 꺼내기가 좀 그런 지라... "

보건부 문을 가리키며 멋쩍은 듯 웃은 뒤, "물론 에미리가 에스코트 해드릴 것이어요? " 라고 덧붙여서 물었답니다. 아, 카페를 간다면 몽블랑은 가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제가 지금 변장을 하지 않았지만 가자마자 들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야마모토 씨께 한 말씀 드려보아요! 아 저희 카페 갈거임!!!

>>974
[ 후후. 그렇지? ]

사진까지 찍어 보낸 보람이 있다니까~ 가디언넷의 화면을 싱글벙글 쳐다보면서 웃다가...

[ 흠, 흠흠. 그, 첫 꽃잎을 잡으면 뭐시냐, 뭐가 이뤄진다는 그런 속설도 있긴 하지만, 신빙성은 없지. ]
[ 아니, 근데 채팅으로 재채기를 해봤자 지원하지도 않잖아?! ]

그런 가벼운 태클을 걸어본다.
# 대화 대화 가디언넷 토크

(슈퍼 울트라 애오로 진화하기)

SU등급 애오다!

>>962
그는 춘심의 말을 듣고, 자리에 앉은 채로 가볍게 주먹을 쥡니다.
그를 끌어안아, 파이팅. 하고 얘길 마친 선생님은 다시금 수업 자료 준비에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문을 닫아두고, 다시 교무실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964
정훈이 안내문을 읽으려는 순간!
뒤쪽에서 한 마리 너구리가 뽈뽈거리며 걸어오기 시작합니다.
그 등에는.. 소리를 지르고 있는 망고가 업혀 있네요..

" 조용히 하라구리! "

춘덕이는 망고의 옆구리를 팍 후려칩니다.
망고가.. 과즙을 토해냅니다.

" 미안하다구리. 일이 좀 있어서 늦었다구리! "

순박한 너구리의 미소와는 다르게 고통을 말하고 있는 망고의 모습이.. 매우 대조적입니다..

>>966
검술부의 부장은 고개를 젓습니다.

" 여자의 비결은 신비주의인 법이지! "
" 신비는 개뿔. "

그러면서도 유아는, 어쩔 수 없다는 듯 한숨을 쉽니다.

" 그 녀석. 자기가 만족할만한 실력이 없으면 인정을 안 해줘. 말 그대로 지금의 너는 약하다. 그 소리겠지. "
" 앗. 너무해! 사실을 알면 상처가 되지 않겠어? "
" 난 거짓말은 못 해. 차라리 사실을 말해주고 같이 욕을 먹으면 모를까. "

아무래도.. 검술부에 가입하는 것은 좋은 방향이 아닐 것 같습니다.
실력지상주의의 부장과, 아직 감도 잡히지 않는 부부장.
하루는 처음부터 검술부가 아닌 것도 있었기에.. 더더욱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83 (초 슈퍼 울트라 멍멍으로 기선제압)

>>984 (낼룸하기)

그러면 비급!
사라지기! 술법! (빠이빠이)

역시 두발로 걸어다니는 우주-파인애플이 학원도를 활보해도 이상하지 않은 세계관이었던거임

이제 입문 단계라 왜 저기에 두는지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전혀 모르지만 끝날줄 알았는데 끝내 살아남는 저 방법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
저런 판단력이 있다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단 급한 내 성격부터
실력이 아니라 저 실력을 움직이게하는 사고방식을 배우고 싶다.
경기가 끝나자 다른 부원들에게 조용히 인사를 한다.
한창 학습 중인데 큰소리로 방해하면 미안하잖아

"저 친구는 이름이 뭐야? 열심히 계속하는 모습에 감탄만 나오던데"

#소근소근 부원들에게 물어봅니다.

헐 님들아 저 방금 삼색고영봄;

화-바

망고가 왜 살아있어요

>>988 ㅠㅠㅠ... 화바의 인술! (펑)

비명지르는 망고도 있으니.. 파인애플도..

안내문을 읽으려는데 뒤에서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 정훈이 뒤를 돌아보면 그곳엔 춘덕이가 뽈뽈거리며 귀엽게 걸어오고 있습니다.
등에 소리지르는 망고..?를 업은 채로요. 그리고 팍!

" 어.. 안녕하세요, 춘덕씨! "

그런데 그 망고는 대체..?
표정에 의문을 담아 춘덕이와 망고를 바라보던 정훈은 곧 고개를 끄덕입니다.

" 게이트산 과일이에요? "

메뉴에 들어가는 재료인가보네요! 그럼 주방 보조로서 손질하는걸 도와드려야죠!
네? 지금 명백히 살아있지 않냐고요? 하하, 무슨 당연한 소리를. 식물은 원래 살아있어요!

#춘덕이랑 토킹 어- 바웃!

" 그러면 역시 혼자 수련하는게 좋을까요... 사실 유야님께 좀 더 배우고 싶어서 찾아왔던 건데.. "

하루는 두사람의 대화를 잠자코 듣고 있다가 쓴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또다시 작아지는 기분, 역시 자신은 한없이 별 것 아닌 존재가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원래 있던 곳에서마저 쫓겨나 갈 곳 없이, 헤메이는 이 기분은 어떻게 표현하는게 좋을까요.

" 뭐, 부족한 건 알고 있으니 언제나 그렇듯 노력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

제가 혼자서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길을 잃은 기분입니다.

" 그래도 두분이 충고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안 좋은 모습을 겪게 될 일은 없어진 것 같으니. "

# 대화

모-하....!

인생은 혼자랬어.. (아무말)

하하~

하하

그냥 수련장이나 갈 걸 그랬나 .. 큽...
저도 약한거 알아요..ㅜㅜ

님들아 지금 삼색고영이 저 바라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