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홍...도당체 왜 전스레 비번이 안먹히는지 모르겠네용...세우자마자 일단 비번 체킹해놧서용

앗싸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 저런 어그로가 있었나요? 갑자기 전어장 채우는게 와..

원래 없었어용 홍홍

신경쓰지 않기~~~

네엥

아무 일도 없었던 어장에 갱신이 평주.

갱신갱신

홍!

류호주 하리주 안녕

앗 늦게봤어용 안녕하세요~~!! 좋은 점심이에요! 오늘은 날도 조금 덜 덥네요!

홍홍 습기도 생각보다 없구요

마자용! 저번주보다 훨씬 살만한 것!

말복후에도 이러면 좋겠네요!

말복후...(두려움
올해도 40도 찍고 그럴까용...?

비가 미쳤어.......() 천둥 무셔!@!!

녹음알바 하러 왔어용!!

다녀와 캡틴!!

김캡의 꿀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한것인가

이건 브금이벤트랑 상관없이 올리는건데
너무 분위기깡패 일렉트로닉 동양풍 브금을 찾았서용!!!

두 개 다 종묘제례악의 일부를 떼와서 재해석한 곡이라네용

오오오오오

직원 : ?? 원래 이 일 하시던 분이에요?
김캡 : ?? 아뇽? 돈 많이 준대서 그냥 온건대용?

끄으으으으윽 지금 밖이라 노래못들어용 ㅠㅠㅠ

김캡은 역시 성우...(메모

>>19 >>20 둘 다 되게 좋네요! 특히 두번째꺼!! 분위기 진짜... 넘무 조와용

김캡 목소리로 일하시는군!

4시간 좀 덜 일하고 10만원! 여러분 음성녹음 알바하세용!!

휴거ㅏ였는데......... 휴가였는데.....................



왜 난 일을 했는가.........(먼산)

김캡은 성우가 확실!(메모)

어닌데용???

>>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띠용 이제 미호 스토리 기록 할려고 했는데 질문!

만약 어떤 당돌한 소녀가 예은이한테

"이 남자 저한테 주면 안돼나요?"

라고 하면 어떤 반응?

아이고 미호주 😭

다시... 일하고 오겠급니다.....^^.......(너덜너덜)

>>29 미호가? 아니면 예은 낭자가?

>>32 그냥 아무 소녀나 예은낭자 한테요 ㅋㅋ

그러니까 대놓고 지원이랑 사귀고 싶다고 예은이 한테 말하는거욬ㅋㅋ

캡한테 하는 질문 이었습니당

말 그대로 미호 스토리는 지금 기록중!

자살방법인가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나 싶어섴ㅋ

예은이 이런 점을 보면... 사파에 콩재필 핏줄이 욀케 착함?? 싶다가도... 콩재필 핏줄이구나 싶어용 홍홍

그 반전 매력이 포인트라고 생각! 지원이는 정말 좋은 여자 잡았어요!

>>40 홍홍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무림인이면 단전을 폐하고, 일반인이라면 자비롭게 사지를 삼지로 만들어줄 가능성이 높네용!

? 내 인코!

그래도 목숨은 살려주는걸 보니 콩재필 손녀 치곤 많이 유하네요!

생각보다 어마무시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

>>45 이것이 무림이에용!

대사마저 상상하면 더 무섭네요 ㄷㄷ

그래서 미호주! 괜찮다면 제가 스토리 기록해도 될까요? 미호주 개인이 하신다면 손대지 않을게요!

앗 무슨 대사를 상상하셨길래...!

>>44 말만한거고 실행하지는 않았으니까용 홍홍! 콩재필보다는 허창언의 영향을 많이 받았죵!

>>47 (흥미

"한 번만 더 그 더러운 입에서 소리가 새어나온다면...그떄는 이렇게 자비롭지 않을거에요?"

이 느낌이라던가~

여기다가 색 입히면 와우

>>50 아하 실행하지는 않아서... 예은낭자가 성장할때 허창언쪽에서 자랐었나용?

>>52 헉 거기에 aa도 곁들이면!

>>55 (끄덕)

저 상황에 딱 맞는 예은이 aa가 진행중에 나왔었는데 못찾겠어용 미호랑 결국 만났던 그날인걸로 기억하는데 홍... 아무튼 그 aa랑 >>52-53이면 진짜 무섭겠어요!

>>57 저도 그거 봤습니다! 엄청 소름끼치더라구요! 그래서 위에 생각이 났죠!

>>58 그거 위키엔 안 올라갔던걸로 기억하는데! 류호주 역시 어장 오래 관전하신게...? (의심의 눈초리

>>42 ((무셔))

홍홍... 그 aa에 그 대사라면 완전 호러네용...
다들 어서와용 홍홍!

스토리 기록하다가 봤지욬ㅋㅋㅋㅋㅋ

홍홍!

스토리 기록들을 보고 새기면서 여기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참고하고 있습니당

앗 주인공(?)이 오셨네요 지원주 하이에용 좋은 저녁!

아 스토리 기록하면서 거슬러올라가다가 보셨군용

네네넹

situplay>1596260092>63
찾았다 43어장이었네요!

>>63 타인의 진행은 많은 도움이 되죵(끄덕)

>>66 네! 이거! 가사이 유노죳!

스토리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구 전투 관련 팁도 쏠쏠하구용. 저도 전엔 진행마다 다른분들 진행 세네번씩 다시 정주행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좀 덜 읽게 된 것 같네용 반성해야할것(?)

그래도 읽는 것 자체가 굉장합니다!

>>67 그 유명한 짤의 주인공!

예스!

그냥 미호 스토리 다 갱신했슴다!! 이걸로 진행 일일히 찾을 필요는 없을거에요!

류호주 멋져요!

ㅎㅎㅎ! 오늘이나 내일도 스토리 갱신이 늦는 사람들 대상으로 해야지요!

휘익 !

하하!

홍홍!

언젠간 대련도 해보고 싶네요!

대! 련!

홍홍....(수치사

청려주 확인햇서용! 현생 화이팅이에용!!!

무! 셔!

현생 화이팅!

저어느은 말미잘이에용....멍게에용...엉엉....

우엉

오이(?

당근?

이만 자러 갈게영

잘자용! 윅기ㅣ 고생하셧서용!!!

홍호로홍홍홍홍

류호주 잘자용 !

哄哄哄哄哄哄哄哄哄哄哄哄哄哄哄哄哄哄哄哄哄

홍홍홍~~~

ㅎㅎㅎ~
탈주생각나는 새벽이에용

>>92 ?!

머ㅓ..머선 소리에용 탈주라니(오들오들

안이...모용세가탈주용..

미사부장님!

으아아 퇴직금 필요없으니 날 놓아줘요.

차라리 일단 저질러놓고 봐달라고 해볼까용...대충 둘러대곤 복건이든 대만이든 가서 용궁 짓고 벌써 즉위까지 했으니 못 물림ㅋㅋㅋㅋ 하면서 뻔뻔하게 동맹제의를 하는거임

다른 의미로 얀데레인 모용으르신...

(뭔가 가능성은 있어보이는데 위험할 것 같은)

모용세가에 갈때만 해도 이러진 않았을 터

>>98 갖지못할바에야 죽여버리겠어....히익...
>>99 저도 일이 이렇게 흘러갈줄은..

>>100 하란이가 목적지에 도착해서 하는 행위가 모용세가한테 이득이 된다는 식으로 설득 해야만 ...

대충 모용세가 멀티 필만한 곳 답사하고 오겠다...고...(쭈글

>>95 (안심!

하란이가 식객이었으면 상관없는데 가솔이라...

영주가문의 가신인 셈인데, 가신이 갑자기 충성서약 내다버리고 독립하겠다하면 막으려할것

그래서 김캡이 생각했을 때 하란이가 가장 안전한 방법은 모용세가와 봉건계약을 맺으면서 충성서약을 이어나가는 거시다~~~이거에용!

문제는 거기가 복건성이란거지만...

이건 그냥 오랫동안 하란주가 부캡으로서 고생해주시기도 하고 정말 긴 시간 동안 고민하시면서도 답이 안나와서 진행 중에 사실 계속 방황하는 느낌이어서 말씀드리는건데

모용세가는...흔한 정파랑 다르고, 그건 다른 사람들도 다 잘 아는 편이에용
음모와 모략, 정치질이 특기이자 간판인 가문인데...

스레가 워낙 길게 이어지니까 까먹으신듯 해서 알려드려용!

1. 석가장과 모용세가는 사실상 동맹체결 상태이다. 모용세가는 이득이 된다면 사파와도 손을 잡을 수 있으며 석가장은 대표적인 사파의 명문이다.
2. 흑천성은 여러 문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게 아니고, 사마외도 호재필이라는 절대강자가 장강이남의 명문 사파들을 죄다 힘으로 강제병합해서 만들어졌다. 당연히 충성도가 높지 않다.
3. 혈검문도 사마외도에게 대항했었고 패배해서 흑천성에 강제로 끌려들어갔다.
4. 복건성에서 혈검문의 세력은 절대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사파이기는 하지만 정파가 없는 곳이라 과격한 자경단 역할을 혈검문이 하고 있고, 뺑을 뜯고 보호세를 걷을지언정 돈 받은 값만큼은 한다. 애초부터 도가계열 문파다.
5. 용은 인간에게 재앙이 될 수도 축복이 될 수도 있다.
6. 혈검문이 흑천성에 들어가면서 추가적인 지출이 생겼지만 수입원은 그대로이다. 소출같은게 늘지 않는 한 혈검문은 재정에 쪼들리거나 사람들을 쥐어짜야한다.
7. 하란이의 용의 권능을 확인바람

모용세가에만 집중하다보니 다른 쪽으로 생각이 어려울 수 있어용!

지나가던 - 거 정파치고 너무한거 아니요?
모용세가 - 그래서 모용.

이 드립은 간단해 보이지만 자그마치 3개의 개드립이 합쳐진 컴비네이션.

,ㅋㅋㄲㅋㅋ

>>106 모용!!!

>>103-105

요약
복건성의 패자, 혈검문은 사마외도에게 패배하여 흑천성에 강제로 끌려들어갔고, 그 후 만성 적자에 시달린다. 따라서 혈검문은 흑천성에 대한 충성심이 약하다.

하룡이가 가진 농사와 어업에 대한 권능은 인간에게 재앙이 될 수도 축복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모용세가는 이득이 된다면 사파와도 손을 잡는다.


-> 하룡이의 권능으로 복건성에 축복을 내려 혈검문의 환심을 산다.

-> 혈검문이 하룡이로 인한 소출 증가에 의존하도록 한다.

-> 모용세가 - 석가장 - 혈검문 삼각동맹을 결성한다.

-> 모용세가와 혈검문의 합의를 구해 복건(혹은 대만)에 종속문파를 설립한다.


이쯤되면 콩재필도 가만있진 않을테고....하란이는...정체를 드러내야 하나...??

제가 제대로 이해했나용?

모든 것은 비밀이 되어야겠죵????

흑천성도 혈검문의 재정이 높아지면 이득이니까용!

>>109
그렇기에 모용.

다들 어서왕.

홍홍홍 고마워용 김캡!
하란이는 이제..으르신께 커밍아웃 준비를 해야...(오들오들

>>112 hoi!

용=내단=맛있다

어어어어어르신 제가 내단 대신 복건을 물어다드릴테니(도게자

내...단...?

>>117 으아아아악 다가오지마세요 공자님!

>>118 하란 소저...
내단이 너무 맛있어보여요...(갑분호러

용봉탕 !

이 이게 인간..?

내공을 올려준다면 돌맹이도 먹을 사람들인데 너무 안이했다

내단에 환장하셨구먼!

아 그리고 미사하란주 처럼 본인이 직접 기록하는게 아닌 분들은 오늘도 제가 기록해도 될까요?

윅기나이트분들 의견이 필요할것 같은데 파련주는 보통 저녁쯤 오시구 백월주는 다음주에 오신다구 하셨구... 일단 하리꺼는 이번주는 제가 정리하려고 해요

>>122 내공 올려주는 돌멩이면 당연히 먹어야죠!

? 섭취시 내공 올려주는 돌멩이면 그게 곧 내단아닌가용??

맞아용!!

네엡 하리주 님 말 잘 들었습니다!

홍홍!

홍!

호!

캐피탈리즘!

ㅎ! 가 나오길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 생각도 못한 변화구군.

이것이 바로 이 김캡의 힘이에용!!!(용기의 물약 충전함

용기의 물약 : 마시면 자기가 강해진 줄 앎

그렇군. 어서 무림에 캐피탈리즘을 적용해줘.

캡틴의 힘을 기대할게.

경제비사냐곸ㅋㅋㅋㅋㅋ

류호주 반가워

정파는 깨끗하게 장사하고
사파는 더럽고 치사하게 장사하고(독점하기)
사파는 강매하고.

와 완전 누명이에요 사파처럼 클린한 곳이 어딨다구

마파는 강매하고-

뭐요 무림비사에 주식 시스템이 생긴다구용?????

>>140 저는 미사하란X팔초공자 풀매수했어용!

팔초공자가 무엇?

선계에서 귀양 내려온 문어대가리용!

아하 살짝 그 내용 봤던 기억은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하란이 개인스토리를 참고하시는 것! 예은낭자-이아! 이아! 부터 현재까지 쭉 등장중이에용

크툴루 커플ㅋㅋㅋㅋㅋ

마지막에는 입냄새 드립을-

ㅣㅇㅅㅇ)

ㅣㅅㅇ)

ㅣㅇ)

ㅣ)

띠용?

앗 하란주가 도망치셔용!!!!!!!!!!!!!!!!

경제비사는 화폐경제를 이룩함으로써 이미...(변명중

무려 출범한지 1년 반만에 화폐개혁이 일어나 화폐경제 체제를 도입한 경제비사...

이게...화폐혁명?(아니다)

화자로 시작하는거 보아하니 화산파의 음모다 !

!!!!!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었지만 차마 인간의 광기는 계산하시지 못한 뉴턴씨...

>>154
오해야.
화산파의 이름을 거꾸로 해봐.

파산화.

즉 파산한 꽃이다.

류호주가 다하시네 아이고아이고

ㅋㅋㅋㅋ 윅기나이트로서 당연한 일을 하는거죠 뭐!

그리고 파련주 어서오세용!

🤔...확인해보니 위키는 잠시 기다리지 않으면 이전에 수정된 마지막 단락을 지우거든용. 이번에 좀..누락된거나 그런거는 제가 다 찾아서 손볼게용. 수련 편의성이라든가 축약, 질문권 요약 그런것도요.

오오! 그렇게 해주신다면 저야 감사하죠! 그럼 그건 파련주께 부탁드릴게요!

그런데 잠시 기다려야한다는 건 어느 정도 기다리면 되는건가영? 파련주가 손봐주신다고 해도 가능한 조심하게요!

한 5초 기다렸다가 마우스로 단락의 공백 부분 클릭하심 돼용 파랗게 이전단락 선택되는데 거기서 이제 복붙 시작하면 그부분 지워지는거라..

으으음...그걸 모르고 작업했었으니 제가 오히려 스토리 부분을 망쳐버린게 아닌지 걱정이네요...

>>165 괜찮아용! 위키 특이니까 머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 것! (도담도담

설마 이전 단락 지워질줄은 몰랐어요 ㄷㄷ

음, 그러니까 예시로 들자면


마 참 내 !!

신변통검을 수련하러 갑니다.

"음, 그런데 어떻게 수련할 생각이야?"

형문이가 물어옵니다.

앗...!

그건 니가 알아서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

원래 글이 이게 있었는데.

----------

***

적당한 수련장소로 이동한 하리가 슬쩍 책을 꺼냅니다.
그걸 또 언제 가져왔냐고요? 에이 대충 넘어가요!

"이거, 전에 읽어보니까, 나는 역시 잘 모르겠던데..."

하리가 눈만 도륵 굴려 방이를 슬쩍 올려다봅니다. 음, 좀 자존심 상하긴 하지만...

"너는 이해했다고 했으니까, 일단 설명 좀 해주라!"

# 설명듣기→질문 및 이해→실전연습 순으로...?

-------------------

제가 새로운 내용을 넣으면 저 위의 글이 지워진다는 건가요? 구체적으로 조금 이해하기가 힘드네요...위키문법에도 안보여서

제가 수정하고 저장한 직후에 뭔가 페이지가 살짝 로딩이 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게 그 기다리는 거와 관련이 있을까영?

A

**

B

**

C

(저장 이후 새로 수정)

이후 마지막으로 수정한 곳이 어딘지를 위키가 체크해주는데, 이게 하필 마지막 단락(문장)을 '드래그'하고 있어서 이걸 무시하고 스페이스바나 그런걸 누르면 C가 사라지는 형식이에용.

>>169 그거는 위키 스토리가 워낙 방대해서 반영시 렉이 걸리는 거예용

아아아아 그런 이야기였군요 감사합니다! 그거 사라지는 거 인지만 하고 다시 넣으면 된다는 걸려나용!

홍홍 넹! 그냥 드래그 되어있는 거니까 수정란의 아무 문단이나 클릭하면 돼용! 파이팅!

이젠 확실히 알겠어요! 네넹!

그리고 일단 자주 참가하는 사람들 위주로 스토리 글을 기록하는 게 좋겠죵?

생각보다 안 오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워낙 현생이 바쁘서셔 그런지ㅠㅠ

앗 파련주 어서오세요! 헉 위키에 그런 문제가 있었군용... 저두 종종 스토리 수정하는데 조심해야겠어요 중요한 정보 감사해요!!!

어서오세요 하리주! 지금 하리 스토리 읽고 있었어요! 귀신왕과의 대결이 특히 긴박감이 있네용!

커신왕이 좀 그랬죵 홍홍 저는 부활권 쓸 생각까지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쉽게 잡았던거에용!

그래도 부상 4단계나 입으셨으니 ㄷㄷ 진짜 아슬아슬했겠네요- 그만큼 강해지기도 했지만!

아 ㅋㅋ 이제부터 부상단계 5가 등장할거라구용 ㅋㅋ

헉

과연 그 주인공은--??

All

>>178 맞아용! 그때 아마 내공 총량 상승+간극상승+무공상승 셋 다 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확 강해진게 아마 부상도 컸지만 소사건 클리어 보상도 있었을거에용!

(윅기 이야기에 윅기 갔다가 옛날에 뛰었던 윅기문서들 정주행하고 상념에 빠진 자)

부상 5단계 사경... 극한의 스트레스 속에서 깨달음을 얻게 하는 기법으로 이는 고구려 수박도(이하생략

>179 >>182 히이이이이이ㅣㅣㄱ

호에에에엣

>>183 사건 해결의 주인공이니!

>>184 앗 옛날에 뛰었던... (덩달아 상념에 빠져벌임

부상 5단계가 근데 여태 한번도 안 나왔었나용? 시스템적으루 막혀있었던걸까용?

>>187 (끄덕!)

아마 귀신왕은 소사건이라 저정도였구 대사건은 보상이 더 큰거에용!

맞다 오신김에 캡! 류호는 삼재심공의 영향으로 기감이 강해진다고 했는데

이게 범위가 넓어진다는 뜻인가영? 그럼 어느 정도로 넓어진건가요?

강건이 3단계부상이 최고였던걸로 기억해용

언젠간 류호도 소사건이나 대사건을 해결해보고 싶네요! 동시에 무섭긴 하겠지만!

부상 5단계는 신체결손의 범위라 막아둔게..아닐까용..?

>>189 하지만 그만큼 들여야 하는 시간과 노력도 큰 것!

강건도 만만찮게 구른 것 같으니...

>>193 안돼! 여기서 더 잃으면 정말 재기불능이라구용!

임무한번 뛸때마다 3단계 부상 입는 건이 ... 아동 학대다 !

>>191 아 전에 그 독에 중독됐던 그때죠!
>>193 (매우 그럴싸!)
>>194 (석가장 에피 봄)(우럭) 하긴 리얼타임으로 1년가까이 공들이셨구...!

>>197 우우! 아동학대 노동력착취하는 마교는 각성하라!

종합병원이라 부상 입는게 두렵네용 홍홍 까딱하면 5단계랑 인사한다..

>>1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8 진짜 1년 가까이라면....대사건 스케일이 진짜 크긴 크네요 ㄷㄷ

>>199 뭣 ?! 아동학대는 정파가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냣 !

>>202 (그런가?)(팔랑귀) 우우! 그럼 정파도 각성하라! (???

옳소! 옳소! 정파가 계속 마교를 건드리니까 편하게 살 수 있는 건이를 괴롭히는거죵! ㅠㅠ

>>201 스레 러닝타임 10년을 달성하고 싶진 않았던 캡틴이 칼질을 하셔서 지금은 그렇게까지 걸리진 않을 거에용..(우럭

그리고 이시대에 16살이면 결혼도 하는 어-른이라구용

>>190 기존의 수치가 1이었다면 지금은 1.3~1.5정도에용!

결혼!

신실한 신자인 건이를 사천당가에서 가만두지 않는 것 ...

>>201 그래도 두번째 대사건부터는 좀 쳐낼건 쳐내고 빠르게 빠르게 가신다구 하셨어용! 실제로 화산논검은 3개월만에 끝났구용!

>>203 그리고 사파도 치사하게 나이 많이 먹은 아저씨랑 그 제자가 다굴했어용 !

>>206 오호 거의 절반! 구체적으로는 얼마나 넓나요! 강건 암살 때 보면 기감이 생각보다 넓은 것 같은뎅!

으악 결혼..소교주님을 노렸지만 지금은 솔로로 살고파용 왜냐면 이 귀여움을 혼자서 독점하게 둘 수는 없으니까(급기야)

>>209 삼개월도 은근 길긴 길지만여 ㅋㅋ

>>204 >>208 (팔랑귀) 정파가 잘못했네용!

흑흑 정파가 음해되다니

>>207 무림비사 (구) 최연장자 미사하란 : 결혼못함/27세/노처녀/ㅠㅠㅠ

>>210 그건 저는 모르는 일이에용 (외면
>>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독점이 안된다면... 소교주님 전부를 노리는건 어떤가용! 전부 파아련이 역하렘에 넣어버리는 거에용~~~~!!(도름
>>213 그건 그러춍... 슬로우스레라 어쩔 수 없는거에용!

>>211 기존이 번화가의 한 블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용!

히히 했던말 또하기 신공!

정파 : 아닌척 하는데 사실 제일 나쁜놈
사파 : 나쁜놈
마교 : 미친놈

진짜 넓군요!

>>219 정파는...츤데레다? (아니다)

>>2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교주님 역하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혹함(팔랑귀

>>217 이열 역하렘인가..

>>219 역시 당당한 나쁜놈인 사파가 최고예용
>>222 막막 소교주님들 전부를 모아서(?) 마교를 파련이 한 손안에 다 넣어버리는것 (???

Q.김캡 왜 조용한가용? 다들 활발한데?
A.배에 기름칠 중이라서 뜨문뜨문오는것

오홍 기름칠!

>>224 으악 넘 좋아용!!! 킹치만 마교를 보면 나이스보트 당할까봐 두려운 것...(?) 파련이는 적당히 뒷방 후궁이 되어서 관심은 조금 없어도 잘 먹고 갖고싶은 건 대충 얻고 살고 싶어용...(노선 우회)

고기 드시는 거예용?? 맛있게 드셔용~~!!!!

그것도 좋은 목적-

배에 기름칠... 오호 김캡은 조선공이었는가.

>>225 기름과 용기의 물약!
>>227 앗 하긴 저번에 그 바람피던 여인 쓱싹 당했었죵... 구럼구럼... 교주 유력 후보인 소교주님 시녀에게 줄을 대셔서 뒷방 후궁으로 들어가시면 되겠네용!! (???

오늘도 평화로운 무림이에용...

(흐뭇)

>>230 ㅇㅁㅇ...

홍 그러고보니 대사건 끝나고 몇 년 타임스킵이 된다고 한 것 같았는데 그게 대사건3 후였나용 4 후였나용?

아앗!? 이제 막 무림초출했는데!?

타임스킵 후엔 무림중출이 되어있겠네용

어떻게 시간 보냈다고 해야한단 말인가..!!

>>235 3이었어용! 6~8년인가 스킵된다고 하셨던 것 같아용!

아아 그것은 당연히....
수련과 실전 아닌가용??

흑흑 벌써 30대 중반을 넘기는거신가

>>240 그것은 호흡과도 같은 삶!

아아. 평이도 노답 30대 중반이 되어버린다.

오. 그런데 그럼 평이 아기랑 같이 살게 되면 결혼도 안 한 아이딸린 남자가 되어 버려..?

그 사이에 지원은 과연 자식을 가질 것인가

>>239 홍 예은낭자 끝나고 바로군용... 하란이는 모용세가랑 혈검문 사이에서 사바사바하면서 기반을 다지면 좋겠는데 홍...

하하하하 필멸자들!

>>244 설채희랑 부부 취급이라던갘ㅋㅋㅋㅋ

>>246 흑흑 뉴비는 타임 스킵에 의해 경력없는 30대가 되버립니다아-

>>244 그냥 키우면 결혼도 안 한 아이딸린 남자지만 제자로 삼으면 불쌍한 아이를 거둔 대협이라구용
>>245 앗(앗)

이것도 진짜 궁금한데 핑꾸>결혼하고 자녀 가지고 가정 꾸리기까지 골인하는 캐릭터가 과연 있을까용

일단 류호 최종목적은 그거!

아마 가족이 생기면... 캐릭터가 휘말리는 일에 가족도 휘말릴거고...(두렵

그래서 거의 마지막 때 가족 만들까 말까 고민중-

독신 엔딩도 나쁘지 않지만요 ㅋㅋ

>>247
그건 채희가 너무 불쌍해...!

>>249
평이랑 결혼하면 엄마는 용이 될 수 있다구

도라곤

>>245 ㅔ.....

@캡뿌

홍?

>>257 >>245 가능성은 있나용?(궁금

지원의 의지만 있다면!!(?)

일단 업보부터 청산하셔야하지 않을가용?

그런데 이번 예은낭자가 끝나면 타임 스킵 5에서 6년 한다는 거 사실인가영

7~8년이네용!

거의 10년 ㅋㅋㅋㅋ

>>259 의지만 있...다면...

>>260 (쿨럭
아마 업보는... 대사건 3 와중에 해결될 거에용...홍...

그 기간 동안 어떻게 처리가 될 지 뉴비는 막막하옵니닼ㅋㅋㅋㅋ 이제 막 초출인딬ㅋㅋ

>>254 홍홍? 이해하지 못했서용
>>262 아ㅋㅋ 선계서 바둑 한 판 두고오면 된다고ㅋㅋㅋ

>>264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정사화합의 의지...

>>265 큰 줄기를 몇 개 직접 설정하실 수 있고, 이후 시간이 빠르게 흐르면서 김캡이 조정을 해놔용!

아마 일류초입으로 끝을 보더라도 대사건 4시작부터는 일류 극으로 시작하게 될거고, 그 때 부터는 신입들도 일류 완숙이나 극으로 시작하실 것

시간이 흐르면서 캐릭터가 뭘 했다고 설정하면 그게 반영이 되는것

경지는 그렇게 변하는거군요...그럼 절정들도 역시 간극 상승하겠죵? 아무리 그래도 수련을 안할리가 없으니!

열심히 참가하시고 뛰어다니시면 제가 볼때 절정까지는 찍으실 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으니 당장 크게 걱정은 안하셔두 돼용!

미호가 참여하면서 대사건 3 볼륨이 좀 커졌어용!

절정들은 그대로에용!

수련도 수련인데 빨리 그 마을에 잠시 정착하든 해서 경희한테 편지 빨리 보내야할 것 같네욬ㅋㅋㅋ

::3

>>271 미호가 쏘아올린 존나 큰 공^^

그렇구먼요

>>271 그렇게 될려면 역시 전투에서 엄청 굴러야 겠네요 ㅋㅋㅋ

>>267 정사화합(한쪽이 사파와 업보 오지게 쌓음)

>>272 (어째서 절정들은 간극이 그대로지 당장 해명해 콘

>>272 (시무룩

절정들은 아마 간극 변화없이 무공성취도만 변화 있을것 같구
이미 끝이나 끝에 가깝게 찍은 사람들은 새 무공을 획득할 가능성아 높아용

>>277 그렇죵!

>>281 10...성...

새 무공!

배에 기름을 둘렀으니 알콜로 소독할 시간

7~8년 동안 대충 창궁무애검 찾아다녔다고 하면 좀 많이 진전되려니용...?

>>281 새로운 무공!!!

>>283 초절정찍으세용!
>>286 얼마나 진행되는지는 비밀!

그럼 천재 단 사람과 아닌 사람 차이도 있는 편인가영?

>>288 ㅠㅠ
궁금해옹...!!!!

>>285 위장소독엔 에틸알코올 잊지마세용^^

하란이 가장 큰 약점 중 하나가 교룡검법 원툴이라서 새 무공이 필요하긴 한거에용..

아예 없지는 않는데 균형을 위해서 아주 큰 폭의 차이는 없어용!

소주마시면서 스레 돌려야징

좀만 기다려주세용 에어컨키고 소주갖고 온 다음에 답해드릴게용

ㅇㅋㅇㅋ! 그리고 브금 이벤트 투표는 언제 할까요!

네네넵 ㅋㅋㅋㅋ

천마신공 !!

>>291 홍홍...
가장 좋은 방법은 모용세가에 보상으로 요구하는 거지만 탈주각을 노리시니...

다녀와용!

>>297 캡뿌의 조언으로 모용탈주는 저멀리 미뤄지고... 그래도 취향상 모용세가 무공들은 하란이랑 안 맞을 것 같아용. 선계무공 배울거야!!!!

소주 꺼내오기 전 김캡의 돌발투표

1 술진행
2 그냥 잡담이나 하셈 ㅋㅋ
3 자라

진행?!

뭐요 진행!
물론 캡이 안내키시면 기냥 잡담해용

술진행ㅋㅋㅋㅋㅋ

>>298 선계무공은 어떻게 배울 수 있을지 궁금하네용!!

>>299 지냉?!

하리주 어서와용!!

용기의 물약을 섭취한 김캡은 강해지는것

그래서 오늘 5만원이나 태웠어용 하 내 텅장

>>304 지원주 앙녕하세용!! 사실 드문드문 계속 오고있었어용 홍홍홍

>>299
2 하고 3. 줌셈.

>>303 팔초공자...둔갑술 가르쳐줘영...인피면구 필요없겠네...

하리주 어서오세요!

>>305 홍...(눈물
>>306 그런 거였나용!!
>>308 하란이는 전투무공을 원하는 것 같던데...

어서오세용 !

>>305 녹음알바하신거 바로 플렉스하셨네용!
>>309 안이 계속 있었다구용! 아까 이야기두 하셨으면서! (때찌함

>>310 그런거에용!
>>311 강건주도 어서오세용!(?

>>310 그건 말할필요없이 당연한 거라구용!
은근히 잡기술 좋아하는 하란이..

>>313 홍홍홍홍~
>>314 하란이는 유틸기를 좋아하는 느낌!

진행이 압도적이군용!

50분부터 할게용!

히에에에에엑!!

(행복!)

(행복!!

>>294 이번주 일요일 진행 끝나구용!
>>290 지금 알아버리면 나중에 재미가 없어져용!
>>312 아 ㅋㅋ 이렇게 쓰일 돈이 아니었는데 ㅋㅋ

무림비사 bgm 추가했어요! 위킹!

오오오오!

아 그러고보니 우리 이제 슬슬 선협도 정식으로 편입되었는데, 스레 말머리에 무협이 아니라 선협이라 적어야되나...

>>320 아 ㅋㅋ......

오늘...뭘 할까용...고민...

무선협이라고 해용
이게 무선 일이고

>>321 고생하셧서용!

선협?

>>321(기립박수 8회

>>326 네넹!

선협이 기본적으로 무협을 포괄해용

>>323 홍...홍홍..?

무선협일이고 !

>>327 나는 신선이 될거야! 하고 수련하는 장르, 혹은 그냥 신선들 나오는 장르를 대충 선협물이라고 해용!

>>328 (쑥쓰)

그니까 지금 신선도 나오고 요괴도 나오는 시점에서 무림비사가 완전히 순수 무협보다는 선협에 가까운거에용!

>>333 오호!

>>320 구럼 원래는 어디 쓰실거였는데용?
>>321 헉 정말 고생하셨어요!!! (위키로 달려감
>>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7 혹시 나중에 더 추가하실게 있거나 하셨다면 말씀해주세요!

저는 무협태그 유지에 한표에용! 왜냐하면 상판에서는 무협도 낯선데 선협이라고 하면 그게머임? 하는 반응이 대다수일거라서에용!

>>325 주식이용...

근데 대중적으로 알려진게 무협이니 이대로 둬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용용!

갱신이야!!>:3

무협.. 브금... 이벤트 참가해야 하는데..................

생각난 김에 지금 후딱 해버릴까...!!!

>>338 앗 네!! 나중에 그 npc별 브금 찾아서 추가할때 한번 더 부탁드릴게용! 감사해용~!~!!!

>>342 좋지요! 하면 바로 기록할게요!

>>340 김캡의 주식 지방으로 대체되었어용!

미호주 어서오세요! 앗 미호주픽 브금! (기대)(설렘!!)

>>343 맏겨만 주세용!

마이너 장르 개척은 언제나 고된 거에용 홍홍...

길고 길었던 상판의 역사(ch8 - 구레딕 - 스레더즈, 참치 - 뉴레딕 - 참치) 동안 성공한 무협물은 전무하고 무협물 나온 것 자체도 손으로 꼽을 수 있는 수준으로 기억하는 것...

엉엉엉 내 주식 엉엉

저도 선협보다는 무협에 한 표! 류호로서는 딱히 신선이 되는 게 목표가 아니기도 하고

>>341 저두 이렇게 생각해용!

실체없는 주식보단 손 안에 쥔 초록병 하나가 더 소중한 거에용!

>>351 이슬이는 언제나 저와 함께에용!!

다들 현상유지 의견이 강세네용 홍홍!

그치만 주식은 나중에 값어치가 올라갈수도 있는걸용! 초록병이 복사가 된다구용!

앗 미호주 어서와용!!

그러고보니 혜연주 못본지 좀 된 것 같아용

바쁘신가

은근 참여하시는 분들이 일요일에도 꽤 반절인 느낌도 나구...다들 바쁘신가봐영

나잇대가 좀 높아서...

저번주 잠깐 잡담 참여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일주일 안 됐을걸용

>>358 그게 아니구 보고싶다~~~~이거에용!

으음 ! 대체 어떻게 이 상황을 빠져나가야 할지 !

저도 다른 분들도 보고 싶지요 ㅋㅋㅋ

홍홍...

>>359 그건 저도 그래요!

용기의 물약은 도대체 왜 먹을 때 마다 쓸까용

근데 왜 먹지

>>363 홍홍홍...!

>>364 기분이 업그레이드 되성?

>>366 마약......?(두렵

선협물이 뭔지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약빨이 신선함이라는 소설을 보시면 이해가 쉬울것

악협물 후협물

>>368 (도망(?

최고로 하이한 기분이다?

>>365 혜연주도 보고싶고 서윤주랑 단화주도 보고싶고 백월주랑 청려주도 빨리 현생문제가 해결되셨으면 좋겠는고에용 다들 많이많이 보고싶어용...

43분이네요! 슬슬 진행레스를 써야겠어용!

>>370 하이볼 각이다 각
>>37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라고 말하지(고민

다들 레스 쓰러 가셔서 조용하네용

'역시 결계였구만!'

아까 전 소년에게 미소를 지으던 때와 차원이 다르게 말 그대로 입꼬리가 귀까지 닿을 정도로 웃으며 잇몸을 들어낸다.

류호는 우선 자신하고 가장 거리가 가까운 사마귀 요괴와 그 다음로 가까운 사마귀 요괴들 사이의 거리를 계산한다.

#그리고 기감을 최대로 펼쳐내 사마귀 요괴가 총 몇 마리이고 어디에 있는 지를 확인한다.

후후 전 30분대부터 작성 시작해서 벌써 두개나 썼지용!

류호주 50분부터에용!

아 쓰러 가야한다고 하니까 그만 착각했네요 ㅋㅋㅋ

오케이 지원했다...!!!! 전부 전우치 OST로 지원했어.. :3 그 편이 일관성이 있고!!!

전우치 ost 좋죠!

얼쑤얼쑤얼쑤

미호주 한다 참여!!>:3 전우치로만 참가!

메인테마: https://www.youtube.com/watch?v=bP2Y2iPwfpg -전우치 OST "과거로"

정파: https://www.youtube.com/watch?v=OiW4fo4FXWA -전우치 OST "빌딩 숲속에서"

사파: https://www.youtube.com/watch?v=KUX2dUIGNEI -전우치OST "괴물도시"

마교: https://www.youtube.com/watch?v=owold2diKNY -전우치 OST "화담테마1"

대사건 석가장주: https://www.youtube.com/watch?v=1xRSC0zK_nk - 전우치OST "풍차도는 고향"

대사건 화산논검: https://www.youtube.com/watch?v=xzsRBKZh1No - 전우치OST "궁중악사" 그 흣쌰흣쌰

대사건 예은낭자: https://www.youtube.com/watch?v=_vHXON51-EI-전우치 OST "초랭이의 테마"

정파 - 무림맹주: https://www.youtube.com/watch?v=SsFdL4fOak4 -전우치OST "청계천 전투"

마교 - 제일소교주:https://www.youtube.com/watch?v=qxLs_dm2rAE-전우치OST"화담테마2"

이유도 필요해용 홍홍!

준비성이 철저한 하란주

아아 현대 동양판타지 하고싶다(미침

무림비사 끝나면 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엔딩(몇년 뒤

ㅋㅋㅋㅋㅋㅋㅋ

이유라면..... 무림이고 동양판타지니까....?? 처음에 궁중악사 들었을 때부터 어 이거 어울려!? 했었으니까...!

천마신교의 교육은 천하제일 ! 분명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교육을 받았을 것이다 !
# 입마관에서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적을 상대하는 법을 배운적 있는지 떠올립니다

분위기가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팔초공자가 의학에 조예를 가지고 있을 줄은 몰랐다.

그녀도 신체기관에 대해서는 빠삭하지만, 그녀의 관심사는 그 신체기관을 파괴하는 효율적인 방법이었기 때문에....

그러면 잠깐 둘이 같이 둬도 괜찮겠지? 무료 의료 상담이나 조금 해주고 있으면 되겠네.

"잠~깐만요~"

하란은 의뭉스러운 함소를 지으면서 모자가게에서 슈르륵 빠져나오려고 한다!

#탈주!

이 서늘하고 묵직한 감각... 2년만... 은 아니지만!

검남춘 드링킹으로 내공이 풀충전된 하리는 히죽 웃으며 펄쩍 뛰어오릅니다.
이것이 바로 도화전의 힘이다 이거에요!

# 이번에야말로 쩜프해서 종유석에 칼질하고 해골 위로 떨어뜨리려고 시도해봐요!
내공 4 소모하고 남은 내공은 31/35 입니당!

'역시 결계였구만!'

아까 전 소년에게 미소를 지으던 때와 차원이 다르게 말 그대로 입꼬리가 귀까지 닿을 정도로 웃으며 잇몸을 들어낸다.

류호는 우선 자신하고 가장 거리가 가까운 사마귀 요괴와 그 다음로 가까운 사마귀 요괴들 사이의 거리를 계산한다.

#그리고 기감을 최대로 펼쳐내 사마귀 요괴가 총 몇 마리이고 어디에 있는 지를 확인하며 자세를 잡는다.

힝 이번에야말로 00초 맞춰보려 했는데 2초나 늦었어요

아마 진짜로 제가 스레를 낸다면 참치어장 사용자들이 어떤 스레에 참가했다가 거기 캡틴한테 5700자 레스 써버려서 스레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그런 거 낼 것 같아용

종족이나 민족, 부족의 신이 되어 끝까지 살아남으면 현실로 돌려보내준다는 이야기로다가

이상하다 분명히 00초 맞춰서 클릭했는데 컴퓨터 시계가 뒤틀렸나...

"...즉각적인 보상이라..."

지원은 잠시 고민했다. 이 상황에서 어떠한 위해라도 가한다면 흑천성이 보복을 명분으로 북상할거고...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 사람은 협상의 의사가 있단 거겠지. 적과 협상하느니 죽겠다고 나오는 것 보다는 차라리 마음이 편했다.

"좋아요. 문서라고 하셨죠?"

"제가 당신들에게 주기로 한 보수를 종이에 적어 각서의 형태로 드리겠습니다. 증인은 예은 낭자께서 서주시는 걸로."

"단 여기에서 줄 수 있는 금액은 정파에서 절정무인 한 명에게 주는 평균적인 의뢰비가 최대에요." 라며 이걸로 된 거냐는 듯이 쳐다보았을까?

#일단 제시

>>388 곡 하나하나에 짤막한 이유가 필요해용 홍홍홍! 윅기 이벤트란에 한 번 참조해보시는건 어때용?

>>394 어 그거 완전 베르나르베르베르 신...

#편하게 이동이동!!

>>394 전설의 5700잨ㅋㅋㅋㅋㅋ

>>393 헤헹 !
>>394 앵커판에 있는 어장 같은 설정 !

>>394 5700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7 아아 그거였구만..... 그러면 그거는.... 내일 가져올게!>:3

>>39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가면 반드시 분조장을 갱신하리라 다짐하는 참치들...(?

>>389
강건은 급히 입마관에서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수석과 차석을 다투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강건은 엄연히 입마관에서도 최사위권의 생도였습니다.
이런 경우에 분명히 대응할 수 있는 방법 정도는 기억합니다.

1. 빠르게 달려가서 근접전을 유도한다.
2. 우리도 원거리로 맞선다
3. 도망치거나 피하면서 장탄 소모를 유도한다.

이 정도입니다.
아니, 왜이렇게 허술한겁니까?

왜냐면 마교의 주 상대는 원거리 무기를 쓰는 자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말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입니다!!!!!

>>390
탈주합니다!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391
하리의 몸이 위로 떠오르고, 휜 검을 휘두릅니다!

콰아앙!

종유석이 하나 떨어지면서 아슬아슬하게 해골을 빗나갑니다!

>>392
류호는 재빠르게 내공을 이용해 기감을 펼칩니다!

...사마귀 요괴들의 숫자는 대략 열. 실력은 일류에 살짝 못미치지만 이류 극이거나 그 위를 상회합니다.

......!

그리고, 최소 류호와 동급인 요괴 하나가 기감에 걸려듭니다. 상대도 류호를 눈치챘습니다!

위치는, 10여장(30m) 떨어져있는 제단같은 돌탑!

>>396
그는 콧방귀를 뀝니다.

"우리가 돈 같은 것을 바라는 줄 아시는가?"

....아니 ㅅ(검열삭제)

그 옛날 게임 중에 갓어스도 생각나구 웹소 중에 군주의 정오도 생각나고 그렇네용!

팔초공자에게서 등을 돌린 순간 하란의 웃음기는 손으로 집은 촛불처럼 사그라들었다. 떨리는 손으로 대신 피워올리는 것은 연초불이다.

'개 같은거, 내가 남 등쳐먹는 데 희열을 느끼는 변태라서 이렇게 사는 줄 알아? 음흉하게 살지 않아도 목숨 건사할 수 있다면 진작에 때려치고 말았지.'

입 안이 따끈따끈해진다. 연기와 입김까지 희끄무레한 덩어리가 뭉텅이로 빠져나온다. 그녀는 내심, 선계에 가면 어둡고 피로한 삶을 청산하게 되리라는 기대가 있었던 모양이다.

'선계라며. 신들의 세계잖아. 거기에 천존님 석가님 다 계시는 거 아냐? 그런데 완벽하지 않아? 그럼 내가 거기에, 용에 어울릴까 하던 고민은 다 뭐가 되냐고.'

'이제 선계라도 가서 한숨 돌리고 살까 했더니 XX진짜...!'

그녀는 자신처럼 거무튀튀한 인격이 그런 지위를 얻어도 될까 고뇌했던 것이 전부 무익하게 느껴졌다. 감정이 끓어오르려는 순간 그녀는 눈을 질끈 감고 걸음을 멈췄다. 숨을 크게 쉬자 겨울철 찬 공기가 가슴 속을 간질였다.

'침착하자. 아직 실망할 단계는 아니야. 단지 그를 통해 전해들은 것이 다니까. 내가 직접 가서 진득히 보고 판단한 후에 짜증을 부려도 늦진 않겠지.'

'내가 말하는 완벽과 그가 말하는 완벽이 똑같다는 보장도 없고..... 그의 눈에는 완벽하지 않겠지만 내겐 차고도 남을 수도 있고...'

다시 평정을 찾은 그녀는 걸음을 앞으로 내딛는다. 그건 그때 가서 판단할 일. 지금은 지금에 집중하자.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가면 파는 곳으로 호다닥!

>>399
이동합니다!

도착했습니다.....

>>403 오홍홍 조와용!

>>401 앵커판보다는 웹소설의 책빙의물에서 파생된 장르인것...

"……."

내 반드시 출세해서 외비각에서 한자리 잡는다면 입마관 감찰을 가서 탈탈 털어버릴 것이다 ! 지금 내게 도움이 되는게 거의 없다 !

"내가 앞에 나서서 적의 시선을 끌을테니 틈을 봐서 오십시오."

쉼호흡을 하고 다리를 내공으로 강화하며 검으로 방어를 할 준비를 하고 화살이 날아온 방향으로 날아갑니다 !

# 첫번째 방법 선택 !

"...돈이 아니라면 무엇을 원하시나요?"

어쩐지 불안한 느낌이 들자, 지훈은 셋째무인을 빤히 쳐다보았을까.

#

"운이 좋으셨습니다 선배님!"

하리가 또다시 펄쩍 뛰어오르며 외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좋으실까!"

# 또 쩜프해서 종유석에 칼질하고 해골 위로 떨어뜨리려고 시도해봐요!
내공 2 소모하고 남은 내공은 29/35 입니다!

하리님 점프 뛰십시오.

제가 나중에 진행 끝나고 나면 즉석에서 만들고 생각하고 구상한 설정 들고 와볼게용 재밌을 것 같은지 봐주세용 홍홍!

>>407
과연!

선계가 어떤 곳인지, 하란은 전부 단편적으로나마 알고 있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자라온 하란이기에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세상에 그런 흉악무도한 인간이 따로 없었더니, 직접 만나 이야기해본 사람은 굉장히 신사적이고 교양있는 경우가 있듯이 말입니다.

어떠한 것이든, 스스로의 눈으로 보고 자신의 마음으로 판단을 내린다는 것.

한 명의 성숙한 인간으로서, 또한 인세를 다스릴 용으로서 훌륭한 자세입니다.

하란은 가면가게로 이동합니다!

"어서옵쇼!"

브레스 ! 피해욧 ! 공중으로 !!!!!!!!!

>>405

'생각보다 이 요괴들의 실력은 강하다...대부분의 일류에 거의 가깝고..'

하나는 아예 자신과 동급,

만약 이 요괴들이 합공을 펼친다면 자신은 버티지 못할 거라는 것을 예상한 류호는

#주변에 돌맹이를 줍고 사마귀들을 경계하며 이곳의 지형지물을 파악해본다.

짬푸!

짬푸!

>>409
정면돌파를 선택합니다!

쾅!

강건의 몸이 앞으로 쏘아져나가며, 마치 새가 저공비행을 하듯이 날아갑니다.

핑!

퍽!

그리고 정면에서 날아온 화살이 강건의 어깨에 정확히 틀어박힙니다.

부상 2단계를 입습니다.

조언이 필요하다면 지원주에게 구해보는걸 추천합니다!

>>410
"명문무림세가의 자제라는 분이 그리 속물적으로 생각해서야."

사파에게 이런 이야기를 듣다니. 킹받습니다!

"비급, 무공, 영단 등등. 돈이 있어도 구할 수 없는 보물들."

>>411
하리가 다시금 뛰어오릅니다!

꽈아앙!

종유석이 떨어지며 해골에게 정확히 내리꽂힙니다!

....

먼지가 자욱히 피어오릅니다....

해치웠나?

무거운 생각은 잠시 마음 한켠에 넣어둔다. 하란은 허리를 숙이고 어떤 가면이 그에게 어울릴지 고민한다.

"머리 크기가 한 이만했었지."

늑장부릴 시간은 없다. 빠르게 판단하자!

#진열대를 슥 보고 공자한테 어울릴 가면을 구매해용!

옛말(?)에 쩜프 있는 게임 치고 갓겜 아닌거 없댔어용

>>415
사마귀들과 대치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는 동안 저 안쪽의 사마귀 요괴는 여유를 가지게 될겁니다.

하필이면 구해내야할 사람이 있으니 시간에 제약을 받습니다!

류호는 재빨리 주변의 지형지물을 파악해봅니다.

상대편 쪽은 살짝 경사가 높고 정상은 공터. 그 주변으로 풀과 나무들이 무성합니다.

엄폐물은 거의 없다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원주 도움 !

>>419
대충 구매합니다!

비싸지 않군요! 은화는 차감되지 않았습니다.

>>420 어 이거 개꿀잼

부활주문 멈처!!!!

의심병 환자인 상위존재의 의지에 따라 하리는 또 한번 펄쩍 뛰어오르며 종유석에다 칼질을 합니다!

# 또또 쩜프해서 종유석에 칼질하고 먼지가 피어오르는 곳으로 떨어뜨리려 해봐요!
내공 2 소모하고 남은 내공은 27/35!

홍홍????

무슨 도움이 필요하신가용!

"둘이 설마 싸우고 있는 건 아니겠지..."

그녀는 가면을 품 속에 숨겼다.

#모자가게로 호다닥 돌아가용!

지금 1km쯤 떨어진 적이 화살 쏘고 있어서 접근이 힘든데 어떻게 하면 될까용

예전에 활쟁이들 상대할때 경험이 필요하신것 같아요!

>>424
종유석을 다시 한 번 잘라내 떨어뜨립니다!

그 때.

번 - 쩍 !

어두운 동굴 속에서 붉은 광휘가 터져나오며 종유석이 쩌억 하고 반으로 갈라집니다!

붉은 안광을 흩날리는 해골이 녹이 뚝뚝 바스라지듯 떨어지는 철검을 들고 공중에서 떨어져 내리는 하리를 노려봅니다.

철그럭.

무언가 준비합니다. 대비하십시오!

1. 뭔가 검을 회전시킨다거나 하여튼 튕겨낼 수 있을 법한 무공을 앞세워서 돌격
2. 흙먼지를 잔뜩 일으키고 그 속에서 움직이기

당장 생각나는 건 요정도??

>>427
돌아갑니다!

- 그러니까 이 혈이...아 거 입 좀 다물게. 정말 똥이라도 먹은겐가? 이를 닦을 때 혀도 좀 닦게.

"아유. 죄송합니다. 의원 나리. 제가 모자라서 어휴..."

- 아 그러니까 제발 입 좀...

...뭐, 아까보다는 다행히 나은 상황이군요!

>>429 (강서궁문 상대할 때...지원이도 잡혔...)
제 경험상 닥돌하면 안 돼용 그러면 무조건 원거리 애들에게 잡힘!!

"아 공자...좀....예의를..."

하계의 예의범절도 가르쳐주던 해야지 이거. 저렇게 혀를 함부로 놀리다가 큰 화를 입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란 말이다.

"모자는 고르셨구요?"

#대화에 끼어들어용!

헉 그럼 어떻게 해야 ...

>>421

'우선 기선 제압이다!'

류호는 우선 재빨리 앞쪽을 달린다.

그리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마귀에게 돌맹이를 던지는 척.

그대로 안쪽의 사마귀를 향해 내공을 실은 돌맹이를 전력으로 던진다.

목표에게 쏴맞추지 못하면 적어도 그 앞에 있는 사마귀에도 피해를 입힐 수 있도록

#내공 20/25

"큿 !"

역시 너무 안일했나 ... 그렇다면 !
검에 내공을 담에 바닥을 향해 크게 휘둘러 흙먼지를 일으키고 밤에다가 먼지로 시야가 가려진 틈을 타 오대부검 - 매를 사용해 돌진합니다.

# 흙먼지 돌격 ! 48/50

/ 일단 써둔건 도전해봐용 !

아까 떨어뜨렸던 종유석 뒤...는 괜히 파편에 맞아서 더 다치기나 할 것 같고!

하리는 후다닥 빈 구석으로 피해 달려 검기 서린 곡검을 들고 방어자세를 취합니다.

# 피해욧! 구석으로!!
내공 4 소모하고 남은 내공은 23/35 입니당!

>>434
- 마음에 드는게 딱히 없구려.

팔초공자는 고개를 젓습니다.

- 하계의 심미안과 내 심미안은 극히 다른듯 하니...

음...그럼 그냥 아무거나 쓰면 안될까...?

제 생각엔 흙먼지로 몸을 숨기고 이동하는게 그나마 가능성 있어보이는...?

준비하는거 끝나기 전에 통 써서 공격했어야 했나 싶기두 하구 홍... 어떻게 될까용...!

팔초공자의 심미안은 믿기가 힘든거에용...

...
지금 사파에게 속물적이란 소리를 들은 건가? 뒷목을 잡고 싶은 기분...

"...한 문파에서 무공을 달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시지는 않으실테죠?"

지원은 셋째제자를 빤히 바라보며 물었을까.

"그런 귀한 것들을 제가 가문에서 구할 수 있을지는 둘째치고, 당신들에게 그걸 지불할 값어치가 과연 있을지도 의문스럽네요."

#쪽수도 많으면서 진 친구들에게 과연 영약이나 비급까지 줘야할까?? 라는 걸 돌려말해용!

일단 준비하는 게 위력이 강하다면 피할 준비를 하거나 준비하는 동안 바위를 던져서 공격한다던가?

하긴 보패가 널린 장터를 보시다가 누추한 곳에 오시니 뭐가 눈에 들어오시겠어.

"그럼- 제가 골라줘야겠네요. 딴데서도 특별히 다른 모자는 찾기 힘들거에요."

그녀는 켜켜이 쌓인 모자들을 이리저리 건드려본다. 싸늘하고 거친 직물의 촉감이 느껴졌다.

#그럼 내가 아무거나 골라줄게

>>436
돌멩이를 강하게 던집니다!

안타깝게도 돌멩이에는 내공이 서려있지 않습니다.

그저 강하게 던진 돌멩이. 하지만 거기에는 적어도 주의를 끌만한 힘은 있습니다.

따악!

호위를 하고 있던 사마귀 하나의 팔이 부러져버립니다!

- 치리리리리리리릿!
- 키시시시시!

그리고 듣기 끔찍한 소리가 들리고 사마귀들이 일제히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437
흙먼지를 진하게 일으킵니다!

피잉! 핑!

화살들이 강건의 볼과 귀를 스쳐지나갑니다! 그 틈을 타 강건은 정말 흙먼지를 '뚫고 앞으로' 오대부검을 사용하시겠습니까?

>>438
하리는 양 다리에 힘을 주어 뒤로 훌쩍 뛰어 넘습니다.

- !!

핏...!

콧잔등에 작은 생채기가 나면서 흐릿한 잔상이 하리가 있던 곳을 훑고 지나갑니다.

쾌검...!

>>446 그럼 내공은 소모되지 않은 건가요? 아니면 육체 힘을 강화했다는 걸로 내공 5 소모?

>>443
"그런 정도가 아니라면 난 내 사형들을 설득할 자신이 없네. 공자가 해보시겠는가?"

어깨를 으쓱이며 상대가 그리 말합니다.

허예은은 무언가 고민하는 표정입니다.

>>445
정말 아무거나 고릅니다!

대충 푹 눌러쓸 수 있는 삿갓입니다.

!!!!!! 하리는 민첩도적이었구나!! (깨달음(?

>>447 돌멩이를 내공을 실어 던졌으니 소모되었어용!

"사형..사형이 저를 찔렀으니까.."

손을 가늘게 떨며 뻗었다. 내공을 담아 소맷단에 숨겨둔 부채를 목을 향해 내지르려 했다.

"전부 사형의 탓이어요."

#

그러고보니 오대부검 - 매 라던가 방어하는 무공도 있으니 사용해보시는게...!

"아후후후후, 공자님을 빨리 찾아야 할텐데요오......"

네가 슬픈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와...........

#지원이 어디있나?

"어디보자. 잠시만요."

그녀는 주인장과 공자 사이에 끼어들어 공자의 얼굴을 몸으로 가렸다.

손수 승무모를 벗겨 자기 겨드랑이에 끼우고, 농부가 모의 뿌리뭉치를 땅에 심듯 삿갓을 그의 머리에 꾹 눌러주었다.

"음... 꽤 괜찮아 보이네요."

턱끈까지 손수 매어주는...스윗한 하란이...

#삿갓을 시착시켜주면서 은근히 수작을 걸어용!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예은의 표정을 본 지원은 에은이에게 고갯짓하며, 동굴 밖으로 나가자는 신호를 보냈을까?

"뭔가 걱정되시는 거라도 있으신가요?"

동굴 밖으로 나가 안쪽의 이들에게 들리지 않을 거리에서, 물어보려고 했겠지.

#

>>452 쓰려니 경고 같은 문구 ! 이게 황보세가 무공이라 ...

'온다!'

류호는 자세를 잡는다.

자신의 육합권은 기본중의 기본, 거기다 대인전을 전제로 만들어진 고대의 무공은.

지금의 상황을 단번에 역전시킬 힘은 없다.

허나 다가오는 적들에게 반격을 가하는 것 정도는 가능할터

류호는 침착하게 첫번쨰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마귀가 자신을 낫으로 공격하는 순간.

#그 팔을 집비즉회로 무력화 시킨후 그대로 붙잡은 사마귀를 다른 사마귀가 공격하는 순간 방패로 삼는다.

#내공 17/25

>>453 히익...

>>456 그럼 편찰검 - 사방방은용? 이거 쓰고 뛰쳐나간다거나?

"씁 !"

아무리 그래도 황보세가의 무공은 좀 그렇지 ... 편찰검을 믿자
# 계속해서 흙먼지를 일으키고서는 편찰검 - 사방방을 유지한 상태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
46/50

>>451
파청현의 부채가 목에 다다랐을 때.

"喝!!!!!!!!!!!!!!!!!!!!!!!!!!!!!!!!!!!!!!"

뒤에서 거대한 소리가 터져나옵니다.

"!"

픽!

목을 스치고 턱과 어깨에 강한 충격을 주면서 파청현의 부채가 빗껴나가고 도인은 비명을 지르며 땅으로 추락합니다!

노도인은 분노가 가득한 얼굴로 파청현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네 사형을 챙기거라."
"어, 어르신."
"챙기라고 하지 않니."

그러더니 검을 한 두번 휘두르고 파청현을 향해 겨눕니다.

"사술따위를 이용하다니. 무인의 긍지라고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마두로다! 송산진인이 너를 직접 상대하겠다!"
"혼자서는 위험하십니다 어르신!"
"조용히 하고 네 사형을 치료하기나 하거라!"

송산진인이 땅에서 발을 한 번 구르자 그는 순식간에 청현보다 높이 뛰어오릅니다!

곤륜의 절기, 운룡대팔식입니다!

난다용

>>48 헉 2초 차이로 의견 일치(?)

"방두철이랑 연관 되었다면 지금 쯤 시끄럽겠지."

"굳이 정보를 뒤지지 않더라도 이 근방이 금방 시끄러워 질거야. 이게 어떤 일과 연관 되었을지 확신이 들기 전까지는... 조용히 있을곳이 필요해."

"그래서 온거야. 내가 살면서 믿을 만한 사람이 너 하나밖에 없어서. 괜히 엮이게 해서 미안해."
포권을 하고는 채희에게 고개를 숙인다.

방두철. 정말 그 사람과 연관 되어 있다면 이건 어떤 방향이 되든 정말로 큰 일이 된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어. 이 이상 이 일에 엮일 각오는 됐어?"

"아니라면 여기서 군말없이 떠날거야."

# 얘기 얘기

이거... 이제 보니 그 전강문이란 곳도...!

하리는 아릿한 콧등을 찡그리며 휙 해골을 향해 쏘아져갑니다. 해골의 빈 갈비뼈 틈새로 파고들려 하는 검 한 자루가 휙 위로 올라가 두개골을 베려 합니다.

# 신변통검 - 일체화, 검로 사용하고 중무팔검 - 중무사검 씁니다!
내공 12 소모하구 남은 내공은 11/35 입니당!

갈 !!!!!!

꾸짖을 갈!

갈!!!!

>>462 (하파

喝!!

무협어장을 뛰면서 한번쯤 외쳐보고 싶은 대사 1위!

喝!!!!!

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잘못하면 죽는다...도화전 플렉스를 또 해야겠군뇨..?🤔(김캡: 이정도는 혼자서 해결하세용) 저 오늘 풀근무해서 더이상 머리를 못굴려용...피곤해서 죽는다

# I need your 뉴런..가장 나은 선택지가 무엇일까용..플렉스 질러~ 질문권 사버려~

>>453
정보가 들어오지 않은 상황.

미호는 다른 행동들을 통해 지원을 찾아내야 합니다.

시간 싸움입니다!

지원이 세 사형제들을 회유한다면 지원의 1승, 그 전에 미호가 찾아낸다면 미호의 1승입니다.

>>454
멀뚱멀뚱 팔초공자는 뭐 어쩌라는 표정으로 하란을 쳐다봅니다.

??? 아까는 분명...

아 혹시.

지금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455
"시간이 늦어지면 저들을 구하려는 추격대가 편성이 될거에요 공자."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그리고 정 안된다면 제 비기라도..."

아마 그건 안받을 가능성이 높겠지만요. 천하제일의 비기를 다른 놈들이 쓰고 다니면 그건 그냥 신종 자살법입니다.

>>457
가장 작아보이는 사마귀 하나가 제일 빠르게 도착해 그 거대한 몸을 이용해 낫을 휘두릅니다!

류호는 옆으로 피하며 낫을 옆에서 잡고 강하게 꺾습니다!

육합권 - 집비즉회

뿌드득.

무언가 부러지는 소리와 함께 사마귀가 옆으로 공중회전을 하며 넘어갑니다!

콰당!

그리고 그 방향으로 달려오던 사마귀 하나와 부딫혀 굴러 저 아래로 떨어집니다!

>>459
편찰검 - 사방방

강건은 검을 사방위로 내세우며 다시 달리기 시작합니다!

터어어어엉!

강력한 반탄력이 손으로 되돌아옵니다. 화살을 한 대 막아내니 초식이 파훼되었습니다!

상대는 300장이 넘는 거리를 보고 명중시킬 수 있는 실력자입니다!

아아니 우리팀 적 원딜 안자르고 뭐하냐고 !

전광판 가셔서 리스폰 대기타는듯...

>>463
골치가 아픈듯 채희는 관자놀이를 문지릅니다.

"...........채주님에게는 숨길 수 없어. 말해야만 해. 그렇지 않고는 여기에 있을 수 없으니까."

결정해야할 시간입니다!

>>464
신변통검 - 검로

하리의 몸이 쏜살같이 뛰쳐나갑니다! 흐릿한 무언가가 지나가더니 순식간에 해골의 앞에 도달한 상황.
해골은 당황하지 않습니다. 해골이라서 애추부터 당황할 수가 없는걸까요?

중무팔검 - 중무사검

하라의 곡검이 손목에서부터 춤을 추며 해골을 향해 날아듭니다!

따다다다다다다당!

녹슨 검과 하리의 곡검이 얽혀 춤을 추듯 부딫혀나갑니다!!

떠어어어엉!

결과는.

체중에 밀린 해골이 뒤로 가면서 하리가 살짝 승기를 되찾아옵니다!

>>470 질문을 좀 더 자세히 해주세용!

'일단 둘.'

류호는 사마귀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확인한 후

이번에는 자신이 먼저 사마귀를 향해 공격하기로 한다.

평소의 달리기 속도에서 순간적으로 내공을 실어 속도를 낸후.

자신에게 미처 공격을 하지 못한 사마귀를 향해.

의지가 담긴 두 권을 내지른다.

#육합권 이격투로 15/25

"이거 얼마죠?"

그녀는 주머니를 뒤적였다.

#일단 이것도 사줘용
#그리고 지금 팔초공자가 어설프게나마 인간으로 둔갑하고 있어서 안통한다는 건가용? 아니면 하룡폼이 통한다는 말씀...?

>>475
류호는 순간적으로 속도에 변화를 줍니다. 멍청한 사마귀 놈들은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우왕좌왕합니다!

육합권 - 이격투로

빠박!

시원한 두 차례의 타격음과 함께 사마귀 하나가 곤죽이 되어 그 자리에 쓰러져버립니다!

>>476
구매합니다!

이것도 금액이 작아 은화가 소모되지 않았습니다.

하룡폼이 통해용!

스레 진행하면서 계속 이거 듣고 있으니까 정신 나갈것 같아용 이번에 미호주가 보내준 브금들 들어봐야징

# 지금 정면에서 맞서싸워 무공으로 타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 같은데 조금 유리한 방법으로 노도인을 상대할 수는 없나용?

"흐 ..."

입마관에서 왜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았는가 ?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깟 고통이야 참으면 그만이고 부상이야 시간이 지나면 치료가 되며 초식이 파훼된다면 다시 사용하면 된다.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수단을 가리지 않고 적을 죽이는 것. 그것이 천마님을 위한 길

"흐흐흐 ... 흐흐흐흐 ... 흐하하하하 !"

# 다시한번 모래 먼지를 여러 곳에 일으키고 편찰검 - 사방방으로 돌진합니다 ! 46/50

광신도 답게 간닷

>>47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4.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21
하리 94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54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56.5
상혜연 23.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72(50% 할인권)
벽휘 8.5
평 56.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9
청려 3

상대가 사술을 극혐하고, 거기에 분노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이런 절정고수들의 싸움에서 평정심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리고 이야기를 해볼게용!

상대가 흥분을 해버렸어용!

?? : 아 XXXX 얍삽이 쓰지 말라고!!

이건 곧, 극찬이죵!
똑같이 해버려주세용!

'셋'

아직 자신의 주변에는 사마귀가 여럿이 존재했다.

지금 어설프게 방향을 바꿔 공격하며 추적하다가는 놈들도 재빨리 거리를 벌리거나.

그 사이에 나한테 공격을 할터.

그렇다면 역으로 틈을 주겠다.

류호는 사마귀들이 물러날려고 할 때 일부러 긴장을 푸는 척 등을 내주며 사마귀가 뒤를 공격하기를 유도.

사마귀가 그 틈을 타 공격하는 순간

몸을 돌리는 것 자체를 초식으로 삼아 그대로 사각공으로 사마귀의 머리를 터트린다

#육합권 사각공 13/25

#사람들에게 혹시 지원을 봤는지 물어본다..?

"...아뇨, 이건 애초부터 제 문제니까요."

사실 천하제일의 비기를 가르쳐주면 허창언이 먼저 족치려고 올테니 당연한 거겠지만... 흐음. 지원은 잠시 저울질을 한다. 무공이나 영약 같은 것들...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도 하고, 일단 남궁세가의 명예에 크게 먹칠할 바에야... 어쩔 수 없다. 집에 돌아가서 혼날 준비를 해야겠네. 어느정도 상황을 참작해주시길 바라면서.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원은 예은의 말을 듣고는 그녀와 함께 동굴로 돌아가, 셋째 무인과 대면했을까.

"좋습니다. 제안을 받아들여서, 가문의 무공이나, 영약 등... 원하시는게 있다면 단 한가지 내어드리도록 요청해보겠습니다."

"단, '과도한 것'은 안 됩니다. 받아들이시겠습니까?"

구할 수조차 없는 용의 내단 같은 영약이나, 세가의 비전 무공들을 요구하는 것은 안 된다고 못을 박았으려나. 다시 말해, 과욕을 부리겠다면 차라리 제안을 수락하지조차 않겠다는 일종의 경고였겠지.

#

>>480
편찰검 - 사방방

다시 한 번 모래바람을 일으키고 화살을 한 대 피해냅니다!

그리고 돌진...

퍼어억!

화살의 배에 꽂힙니다!

강건은 부상 3단계를 입습니다.

...무언가 시선이 살짝 느껴졌다가 사라집니다.

아 저 방법이 있었네..(이마 팍팍) 잠깐 물좀 마시고 올게용..

그리고 건이야~~ 건이 광신도 넘모조아용~!!

아까와는 이상하게 다른 반응이다. 그 때와 지금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그녀는 잠시 생각해 보았다.

　　　　　　　　　　　　　〈ヽ
　　　　　　　　　　　　　 ニ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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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ニﾆ}　　　 ､丶`: : : : : : :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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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 `≧=-　〉ニニニニﾆ＼＞''"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　　 ゝ′　　 ）:::::{　　　/　　　人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　　 (＿／　　 ／､ヽ`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살짝 비뚤린-사실 그저 실험을 위한-삿갓 챙을 고쳐잡아주었다.

이번에는 여전히 주인장을 등진 채 용안을 띄우면서 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차이점은 그뿐이다.

#용안이 통하나 실험해봐용! 향낭효과도 더해요!

# 대금창약을 구입해용 !

건이... 양동작전은 무리였으려나용...

>>482
순식간에 사마귀가 셋이 쓰러졌습니다. 류호는 방심을 한 듯 약점을 일부러 내보이지만 사마귀들은 오히려 겁을 살짝 집어먹고 다가오지 않습니다!

주변을 빙글빙글 돌며 신경만 건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대의 행동을 예측하고 방비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상황도 오기 마련입니다!

어떻게 헤쳐나가시겠습니까?

>>483
지원을 보지는 못했다고 말합니다.

'지원을 봤냐'가 아닌 다른 인물로 접근해봅시다!

>>484
"인당 하나인가?"

협상이 시작됩니다!

많이 받아내려는 자와 적게 주려는 자.

노사관계 속에서 지원은 사측의 입장이 되어버렸군요...

어딜가나 미친존재감을 뽐내시는 예은낭자..

#금봉파 사람들을 봤는지 물어본다!

>>490 이것도 내공 소모한 걸로 취급 되나영?

>>487
파초공자는 굉장히 머쓱해하며 시선을 피합니다.

그러면서도 힐끗힐끗 쳐다보는 것이...

말그대로 파초공자는..

인간들과 심미안 자체가 다릅니다!

>>488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4.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21
하리 94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46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56.5
상혜연 23.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72(50% 할인권)
벽휘 8.5
평 56.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9
청려 3

대금창약
효과 : 부상을 두 단계 완화한다.

구매합니다!

>>492
훌륭합니다.

미호는 금봉파 사람들의 인상착의를 설명합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저 쯤 어디론가 갔는데, 자세한 위치는 모르겠다고 답변합니다!

위치는, 뒷골목 쪽입니다.

>>493 소모되지 않았어용!

"아뇨. 세 분이서 하나입니다."

고개를 절레 저었다.

"만약 세 분이 각기 다른 무공을 받아간다면 남궁세가의 무공 세개가 유출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렇게 둘 수는 없습니다."

#일단 거부

해골은 해골이라 당황하지 않는다... 메모...

그렇게 머릿속에 메모를 해두는 하리주와 달리 하리는 전투에 집중합니다.
아무래도 피와 살이 없으니 해골 쪽이 무게에서 밀리는군요!

"합!"

곡검에 얽힌 녹슨 검을 하리는 중아의 묘리를 살려 휙 잡아당겨 빼앗아보려 합니다!

# 중무팔검 - 중아 사용해요!
내공 2 소모하고 남은 내공은 9/35 입니다!

"흡 !"

꿀꺽

# 모래 먼지 안에서 대금창약을 섭취해용 !

>>496
"그렇다면 수지타산이 맞지 않지. 생각해보시오 공자. 셋이서 하나라니. 공자같으면 받아들이실 수 있겠소?"

셋째는 어깃장을 놓습니다.

#뒷골목 쪽으로 이동!

'이것보게?'

절세미녀까진 아니더라도(?) 어디 가서 얼굴로 쉽게 지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었던 그녀였다.

그런 그녀의 얼굴을 코 앞에서 봐도 무덤덤하더니, 용안 하나를 띄웠다고 이리 반응이 바뀌어?

취향이 참 특이하십니다그려. 사람이 아니라 그런지 사람과는 많이 다르시네요.

"...이제 나갈까요?"

#가게에서 나가서 같이 좀 걸어봐용

조금 무리하는 것이긴 하지만 이정도면 남는 장사는 아니다. 무려 노도인이 흥분하지 않았는가. 청현은 눈을 휘어 웃었다. 몸을 살짝 비틀며 노도인을 향한다.

"천마님께서는 미천한 자 또한 긍휼히 여기십니다.."

네 두려움은 무엇이냐?

# 질문권 복붙해용!

>>497
중무팔검 - 중아

하리는 곡검으로 녹슨 검을 당겨옵니다!

휘리릭!

이런! 해골은 검을 빼앗겨버렸습니다!

해골은 멍하니 하리를 쳐다봅니다.

뭐.

>>498
부상이 1단계가 되었습니다!

채주...그래. 적어도 채주는 알아야한다.
어디서 굴러먹다 온 알 수 없는 이상한 거렁뱅이와 아기는 굉장히 이상해 보일거다.

"너라면 채주가 어떻게 할거 같아?"

"이 모든 이야기를 듣고나면."

#채주는 어떤 사람?

'쯧, 너무 경계심을 줬나.'

허나 오히려 이걸 기회로 삼을 수도 있었다.

류호는 사마귀들이 자신에게 겁을 먹어 함부로 다가오지 못하는 그 순간.

달리면서 가장 안쪽에 있단 사마귀에게 다가갑니다.

'아까 전 호위를 하는 것 처럼 보이는 사마귀가 있었을터. 그렇다는 건 안쪽에 지켜야할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니.'

'내가 그걸 건드리려고 하면 저절로 나한테 다가올거야.'

그렇기에 일부러 전속력을 내지 안되.

그대로 내버려두면 가장 안쪽에 갈 수 있을 듯한 속도를 내며 다른 사마귀가 자신을 공격하도록 유도하고.

만약 자신의 앞이나 뒤에 사마귀가 오는 순간.

이번에야 말로 몸을 회전시키며 그대로 사각공을 먹여준다.

#육합권 사각공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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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편찰검 - 사방방으로 막으며 달려갑니다 ! 44/50

"세분이서 한 무공을 익히실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보법이나, 외공 같은 것을 받아가신다면 말이지요."

지원은 안 된다는 듯이 고개를 돌리다가, 슬쩍 셋째를 바라본다.

"만약 품목을 무공이 아닌 다른 것 하나에 한정할 경우 두개까진 올려드리겠습니다."

#

다가간다.

히이이익...

>>500
뒷골목으로 이동합니다!

....뒷골목은 넓고, 더럽습니다.

곽칠정은 코를 찡그립니다.

>>501
나갑니다!

둘은 거리를 걷습니다만, 파초공자는 하계의 건축물에 꽤 큰 관심을 보입니다.

>>502
"허."

산송진인은 허공에서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다가 곧 검을 쏘아보냅니다!

분노는 때때로 힘의 원친이 되기도 합니다.
입딜이 아니라, 무공이 필요합니다...

콰아아아아아앙!

파청현은 간신히 부채를 펼쳐 검을 막아내지만, 힘의 차이가 확연합니다! 파청현은 뒤로 끝없이 밀리기 시작합니다!

쿠웅.

나무에 등을 부딫히자 나무가 부러지고 허리가 뒤쪽으로 휘면서 이를 악물고 막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단순히 방어하는게 안 된다면 편찰검 - 편린으로 화살을 빗겨치는 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멍하니 바라봐? 그럼 죽어야지! 이미 죽었겠지만!

<중무팔검 - 중무이검>

하리의 곡검이 회전하는 것처럼 빠르게 해골을 베어들어갑니다!
아니, 베어들어간다기 보다는... 거의 가루로 만들어버리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는 움직임입니다!

# 중무팔검 - 중무이검 사용해용!
내공 4 소모하고 남은 내공은 5/35 입니당!

"공자, 뭐 구경하고 있어요?"

그의 시선이 얌전히 앞을 향하지 않고 여기저기 들쑤시는 것이 느껴졌다. 뭘 보나 했더니, 건물들?

"혼자 보지 말고 나한테도 이야기해줘요."

#팔초공자가 무슨 건물에 관심을 보이는지 물어봅니다

>>504
"...잘 모르겠어."

설채희는 보류라는 평가를 냅니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 편이라는건 확실하지. 이게 중요한거 아니야?"

>>505
빙글빙글 사마귀들이 돌면서 포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뚫고 걸어가시겠습니까?

>>506
편찰검 - 사방방

콰아아앙!

이번에는 다리에 화살이 명중합니다!

부상 2단계를 입습니다.

>>507
"그건 아니될 일이지. 공자 스스로도 느끼고 있지 않은가? 그렇게 된다면 너무 후한 조건으로 우리가 돕는 것이니 말일세."

그가 고개를 가로젓습니다.

"잘 생각하시게. 지금 이 시간 우리를 구출하려는 자들이 오고 있을지도 모르는 것 아닌가?"

"괜찮으십니까, 공자니임...?"

네가 곽칠정에게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물었다.

"어디로 가셨을까요오....."

#어디로 갔는지 아는지를 칠정에게 물어볼게:3!

홍? 귀양수로채 채주도 뭔가 특이한 인물인가보네요!

>>512
중무팔검 - 중무이검

마치 둔기로 해골을 부수겠다는 의지가 담긴듯한 초식이 해골을 향해 날아갑니다.

그 때, 해골의 안광이 붉게 빛납니다.

찰나의 찰나. 아주 짧은 시간!

선택의 시간이 도래했습니다.

1. 그냥 공격한다.
2. 공격을 취소하고 방어한다.
3. 하리주 하고 싶은대로 한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513
- 하계의 건물, 그 중에서도 지붕을 보고있네.

팔초공자는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 선계는 모두 기와이거늘....어찌 초가로 만든단 말인가?

지금 뭐더라..그..금과마안金過魔眼 - 관통비사의 술術 이거 쓰면 힘 쭉 빠져서 죽을게 뻔하고..🤔🤔🤔🤔🤔🤔🤔 똑같이 해야하는데 제가...제가 무공을 쓰려고 했던 묘사를 깜빡해가지고..지금 무공을 써야하는데...쓰으으으읍..부추꽃밭 mk2 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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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く＿＿　　　　　 더 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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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내 신앙은 ... 이정도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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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의 방어는 공격 이번에는 돌진하며 날아오는 화살에 편찰검 - 편린으로 맞섭니다 ! 42/50

>>514

#위의 행동을 하기전 집중을 하며 다시 주변의 돌맹이를 주워 포위를 하고 있던 사마귀가 딱 타이밍 맞게

자신의 앞에 있는 순간 그것을 던져서 사마귀의 행동순서를 방해하고 그 사이에 포위를 벗어난다.

>>489 그러기엔 아군이 너무 겁먹고 실력이 딸려서 ... 시도는 해볼 걸 !

>>515
곽칠정은 고개를 젓습니다.

"낭자. 아쉽게도 이 몸이 추적에 관해서는 문외한이라오. 그래도 이 근방에서 이런 것들을 잘 아는 놈들이 있을만한 장소는 알고 있다오."

그러면서 곽칠정은 어딘가로 향합니다.

...객잔?

"...무공까지 해서 세분에게 두개까지."

지원은 쯧. 하고 소리를 내며 그를 바라보았을까.

"그게 제가 제시할 수 있는 최대입니다. 안 된다면 그냥 저 혼자 하도록 하죠."

#중간에서 만나자

>>517 홍...
이성: 2번
감성: 김캡한테 또 속을거야!!!!!!!!!! 안광 번뜩이면서 검 주워버릴거라고!!

# 2번이요!

"그거야, 기와지붕은 초가보다 훨씬 값비싸기 때문이지요."

흙을 퍼와서 다지고 유약 바르고 굽고 하는 공정을 일일히 설명할까 하다가도, 그가 진정 궁금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방향을 틀었다.

"하계에서 기와집은 특별함과 부유함의 상징과도 같지요. 보통 사람들은 저리 초가나 너와를 얹고 사는 게 대부분이에요."

"푸른 기와를 쓴 집들은 하나같이 그 덩치가 으리으리하니, 꼭 고래등 기왓집 같다는 말도 있을 정도랍니다."

#설명해주어요!

>>519
편찰검 - 편린

검으로 화살을 쳐냅니다!

까아아아아앙!

쳐내는데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화살은 아직 더 날라올 것이고, 한 번 화살을 쳐냈는데 검의 상태는 영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신앙을 증명하십시오...

>>520
돌멩이를 던집니다!

따악!

사마귀가 맞고 엉거주춤 거릴 때 류호는 재빠르게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 치리리리리리릿!

사마귀들이 곧바로 돌변하여 류호의 뒤를 쫓아오기 시작합니다!

류호는 포위망을 돌파해 어디로 달려갑니까?

#쫄래쫄래 따라가깃...

#주변에 있는 나무 사이로 이동 사마귀들의 행동이 나무들에 의해 방해가 될 떄

#그 틈을 이용해 사마귀의 옆구리, 목, 등을 노려 공격한다 13/25

내 몸은 천마님의 것
내 혼도 천마님의 것
즉, 내 모든 것이 천마님의 것인데 무엇이 두려우라 ?
상태가 좋지 않은 검을 한손으로 잡고 흑왕심결 - 흑수를 운용하여 왼손을 강화한다.

"내 목숨을 ..."

아니

"천마님의 것을 얕보지 마라 어리석은 녀석들이여"

내가, 우리가, 이런 것에 두려워하고 물러날 것 같으냐 !

# 왼손과 오른손의 검에 기를 불어 넣고 달려가며 날아오는 공격을 쳐내며 다가갑니다 ! 36/50

>>523
"보상은 같아야하는 법. 똑같이 주어져야 하지 않겠는가? 좀 더 인심을 쓰시게. 절정 고수 셋의 도움을 받는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공자도 알고 있지 않나?"

욕심만 그득한 것이 역시 사파로군요!

>>525
수상할 정도로 빛나는 안광을 본 하리는 곧바로 궤도를 틀어 방어태세를 굳힙니다!

과연.

무언가 흔들리더니, 하리의 손에 있던 검이 덜덜덜 떨립니다!

뭐지? 하고 당황한 순간, 해골이 손을 앞으로 쭈욱 뻗자 녹슨 검은 하리의 손을 떨쳐내고 '날아들어' 해골의 손아귀에 빨려들어가듯 안착합니다.

.....보패!

철컥.

검을 되찾은 해골이 수모를 되갚겠다는듯 검을 휘두릅니다!

>>526
팔초공자는 무언가 고민하는듯 그 말을 들은 이후로 입을 꾹 닫아버립니다.

# 또 질문권 플렉스 해볼게용 이상하게 머리가 안 돌아가네..지금 과거사 간파를 쓰면 내공이 빠져서 죽을 것 같아서..무공으로 과거로 끌고가는 환각을 보여주는 건 무리일까용?🤔

"우리편이라."
우리편. 내가 채희를 믿고 채희가 채주를 믿는다면... 나도 채주를 믿어야 하는걸까.

"그래. 채주는 물론 너의 윗사람이니 너의 편은 맞지."

"그렇지만 만약 내가 아기를 지킨다고 채주의 의견에 반대 한다면 너는 누구편이야?"

아마 이제는 채희가 나 없이 산 삶이 같이 산 삶과 비슷할것이다.
더더군다나 걸으면 사근사근 사라져 가는 어린 시절이라는 추억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일단은 알겠어. 채주님을 만나러 가자. 일이 어떻게 풀릴지는... 모르겠다."

#

>>528
객잔안에 들어가자 점소이들이 굉장히 긴장한 기색으로 곽칠정을 맞이합니다.

곽칠정은 점소이들과 몇 마디를 나누더니 객잔을 나서며 은화를 몇개 던집니다.

"찾아내었소. 정확하지는 않지만. 걱정마시오 낭자."

....아마도, 하오문도들과 거래를 한 것 같습니다.

>>529
류호는 숲 안 쪽으로 들어갑니다! 사마귀들 중 몇 마리는 호위를 위해 남아버리고, 다른 사마귀들 모두가 류호의 뒤를 쫓아 달립니다.

타타탓!

류호는 나무 기둥을 세 번 밟고, 나뭇가지 위에 올라 몸을 허공에서 놀리며 재주를 넘습니다. 그 때 마침 아래를 지나가려는 사마귀가 정확히 류호의 아래에 위치합니다.

우연이냐고요?

하하.

류호가 특유의 그 긴 혀로 입술을 핥습니다.

그럴리가 있나요.

파아아아앙!

공중에서 내리꽂히며 류호의 주먹이 사마귀의 머리를 뭉개버립니다!

>>530
부족합니다.

흑왕심결의 구결에 따라 마기를 운용합니다. 검게 물든 손이 화살을 막아냅니다!

까아아아아앙!

신앙을 증명하십시오.

왜 이러시나. 하계의 누추한 현실과 빈부격차에 대하여 고민하는 중이신가요?

그건 천년 전에도 천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하계의 황금률이에요. 그런 걸로 고민하지 않으셔도 된다니까요.

"공자님- 표정이 굳으신 것 같아요. 초가지붕이 맘에 안 드시나요?"

"기껏 선물도 하나 더 준비했는데 그렇게 꽁해 있으시면 저도 슬프다구요~."

이제 슬슬 용안과 함께 선물을 꺼낼 타이밍이 되었..나? 그렇겠지?

#주변에 보는 놈 없나 확인하고 용안 켜서 다시 시동을 걸어용

신앙을 증명 으음 !

"....영약은 세개, 무공의 경우 두개까지만."

"무공의 경우 함께 익히는 것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너무 욕심부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협상에협상...

>>532
내공 소모가 엄청 크니까, 금과마안 계열 보다는 파초쌍선 계열로 쓰시는건 어떨까용?

이건 굳이 질문권까지 갈 필요 없다고 봐용!

>>533
그 말에 설채희는 입을 다물어버립니다.

...어느 쪽도, 선택할 수 없기에.

"...너무하네 정말. 옛날부터 그랬지."

그리고는 한숨을 내쉬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채주님을 만날 때는 음.........."

그러더니 평을 한 번 훑어봅니다.

"....넌 안심해도 될 것 같다."

묘하게 기분 나쁜데요.

내가 이럴 줄 알았다니까!

그렇게 꼭 주식 오르고 나서 오를 줄 알고 있었는데 안 샀다며 뒤늦게 변명하는 사람 같은 비명을 지르는 상위존재를 비명을 뒤로하고 하리 역시 맞서 검을 휘두릅니다! 현란하게 움직이는 곡검이 마치 회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 중무이검 사용해요! 내공 2 소모하고 행동 취소되었으니 남은 내공은 아마 7/35 입니당!

>>535
!

매혹 불가 상태입니다.

매혹에 실패합니다.

>>537
"...나 혼자 결정할 수 없는 일이군. 한 번 사형제들과 상의할 시간을 주시겠소?"

결국 셋째가 타임을 외칩니다!

'넷'

류호는 다시 한 번 나무위로 올라간 뒤 제공권을 유지한 채로

기감을 열어 사마귀들의 위치를 파악한 뒤.

제대로 자신을 찾지 못한 사마귀들을 하나 둘 씩 제압해나간다

#11/25

"좋아요. 단 길게 드릴 수는 없다는 걸 알아주시길 바래요."

#오케!

매혹 불가 상태...!

"멋져요 공자님...!!! 정말 대단하세요...!!!!"

너는 감탄했다.

"어디로 가면 되나요...?"

#

헉 생각보다 훨씬 깊게 고뇌하고 계셨던 것?

하란이가 지금까지 진행 중 이렇게 대놓고 아양떠는 것도 보기 힘든 일인데 문어촉수대갈주제에 감히!

하지만 너그러운 그녀는 잠깐 선물 이야기를 접어두고 그의 생각이 정리될때까지 기다려 주기로 하였따.

#공자가 생각을 정리하고 스스로 말할때까지 기다려줘용!

>>539
검과 검이 맞부딫힙니다!

상대의 검은 쾌검.

하리보다 더 빠릅니다!

상대의 검이 하리의 곡검을 지나고 나서 하리의 검이 휘둘러지지만,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촤아아아악!

붉은 검기가 하리의 배부터 밑가슴까지 길게 베어버립니다!!!!!!

부상 3단계를 입습니다.

해골은 멈추지 않고 다시 한 번 검을 휘둘러옵니다.

하리의 전투방식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귀양수로채 채주가 미남을 조와하나...?

이런 상황에서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나는 왜 천마신교를 믿는 것일까 ?
…… 얼굴도 기억이 나지 않는 부모님이 나에게 했던 말은 항상 천마님이 위대하고 올바르신 분이니 그분을 믿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였다.
고아원에서 성아랑 만났을 때도, 입마관에서 교육을 받았을 때도, 분타에 발병 받았을 때도, 그 이후 여러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당연하였다.
사람이 피가 흐르지 않으면 죽는 듯이, 숨을 쉬지 못하면 죽는 듯이 아주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면 여기서, 과연 내가 믿는 것은 천마신교인 것인가 ? 아니다.
천마신교는 그분의 피와 의지를 이어 받았기에 존중받아 마땅하며 따라야 하지만 내가 진실로 믿고 신앙하는 존재는 천마님이다.
나를 잊고 가족을 잊으며 세상을 잊고 오로지 천마님만을 남긴다.

만약 여기서 죽을 것이라면 거두어 가주소서
아니라면 당신의 의지대로 더 커다란 악이 되어 천마님을 신앙하는, 천마신교와 저의 적을 죽이게 하소서

# 검으로 하는 공격도 흑왕심결의 운용도 그만두고 그저 달려나갑니다.

달려라 강건아!

>>549 나애리, 이 나쁜 계집애 !

>>541
총 셋의 사마귀들을 모조리 제압하는데 성공합니다!

나뭇가지들을 밟고 뛰며, 그 소리로 사마귀들을 유인한 뒤 머리, 눈, 목 뒤를 노리는 수법들은 아주 훌륭한 기습이었습니다!

살짝 정파스럽지 못했지만 꼬우면 요괴말고 사람을 하던가 이 사마귀들 같으니!

류호는 푸른 피를 뒤집어쓰고는 탈탈 털어내려 합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542
두 사형이 깨어납니다.

"사형의 원수우우우우우!!!!!"

참...

셋은 협상을 시작합니다.

>>544
곽칠정은 허름한 집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이 집들 중 하나요."

>>545
조금 부러운 팔초인지 초갈공자인지 하는 것에서 문어촉수대가리로 돌아온 그 놈은 한참을 가만히 말도 없이 고민합니다.

...

그리고 고개를 듭니다.

근데 아무 말을 안하는군요.

>>548
피이잉!

화살이 한 대 더 날아듭니다!

가슴팍에 한 대가 명중합니다!!

부상 4단계를 입습니다.

...

신앙을 증명하십시오.

>>551

'재빨리 낭자를 찾아야 한다!'

류호는 숲에 자신을 쫒아온 사마귀들을 전부 제거한 후

다시 한 번 기감을 열어 낭자를 찾아본다.

#그리고 숲에 나가는 순간 사마귀들의 위치 또한 확인

>>553
사마귀들의 위치는 가장 강한 사마귀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듯 포진해있습니다!

아까와 다른 것이 없군요.

"..아 맞다..."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는, 옆에서 내공으로 청력을 강화하여 협상하는 것을 엿들을려고 했을까.

#엿듣기

"무순아, 무순아... 여기에 있니?"

#무순이에게 사람이 있는지 확인 시켜본다...! 있으면 나오겠지!

>>555
청력을 강화해 엿듣기를 시도합니다!

...

아무런 말도 들리지 않습니다!
회의를 안하는 것은 아닐테고, 아무래도 절정고수부터 가능한 묘수로 누군가 대화를 엿듣는 것을 방지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내공을 운용했다는 뜻입니다.

결박되어 있더라도, 내공을 운용할 수 있다면 저들은 사실 금방이라도 구속을 풀고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일부러 시간을 끈 것일까요?
아니면 정말 지원과 밀월관계를 맺으려 하는 것일까요?

지원, 선택의 시간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 저들을 믿어본다.
2. 사파놈들은 믿는거 아니라고 배웠어요
3. 지원주 맘대로 할건데 왜 캡틴이 뭐라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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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　　　　　　　　　　└く:|＼乂: └ ⌒｀　　 　￣￣￣|. | . . . . . . |ノ ノ: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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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체 머선 생각을 하시고 머선 말씀을 하시려고 이리 뜸을 들이시는가.

그의 속을 읽을 길 없는 그녀는 그저 옆에서 멀뚱히 쳐다볼 뿐..

#옆에서 빤히 쳐다봐용

>>556
사람은 어디에나 다 있습니다!

무순이는 싯싯 거리며 혀를 낼름 거립니다.
있다는 뜻이지만, 여기 있는 사람이 남궁지원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래. 나야 언제나 책임은 안 지고 말 만 잘 하던 놈이지."
자학적인 농에 피식 하고 웃으면서 같이 일어난다.

"그때 그놈이나, 이때 이놈이나지."

채희가 나를 흝어 본다.
"?"
뭐야. 안심이라니.

"뭔데. 네 채주님은 더러운 사람만 만나줘?"

#채희를 쫄랑 쫄랑 따라간다

강건이 오늘 신앙을 증명하고 최초의 부상 5단계 경험자가 될 모양이에요

>>558
- 아무것도 아닐세.

팔초공자는 고개를 젓습니다.

- 입 밖으로 꺼내기에는 책임지기가 어려운 말인지라.

....?????????

"천유양월, 천세만세"

다리의 화살을 뽑는다.

"지유본교, 천존교주"

가슴팍의 화살을 뽑는다.

"독보염혈, 군림천하"

한 걸음 내딛는다.

"천상천하, 지상지하"

각오를 다진다.

"광명본교, 천유본교"

이것이 운명이라면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마님 당신의 뜻이라면

"두렵지 않아"

받들겠습니다.

# 평온한 마음으로 적을 향해 걸어갑니다.

"...될 대로 되라죠."

지원은 그냥 저들을 믿어보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된 거... 엎기에는 이제껏 들인 노력이 아깝기도 하니, 끝까지 가보자는 생각이었을까.

#믿어봅시다

>>561 죽으면 정파로 찾아뵙겠습니다(?) !

>>560
설채희는 한숨을 내쉽니다.

"...그....채주님은..."

끼이익.

채주가 기거하는 건물의 문이 열립니다.

"이쁘고 잘생긴 사람을 좋아해."

문이 열리자 무림인이라고 보기에는 영 아닌것 같은, 키작은 뚱보 한 명이 콧수염을 만지작 거리며 거울을 보고 있습니다.
인중에 난 점이 인상적이군요.
그리고....서역에서 들여온 것이 분명한 터번이라는 모자를 쓰고 있는 것도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오오오. 채희로구나! 그래! 어쩐 일....."

그리고 평을 봅니다.

"뭐야? 이 거지는?"

취급 박해!

"아...."

너는 무순이의 목을 쓰다듬었다...

"좋아! 가운데 집부터 보죠!"

#중간부터 보자!

? 이슬이 반병도 못먹은거 실화데스웅?

"자신이 한 모든 말에 책임을 질 필요는 없어요 공자. 그저 냇물처럼 흘러가는 하소연도 있기 마련이죠."

아니면 그것도 천기와 천명과 저주에 얽혀 함부로 할 수 없는 말인가요. 그렇다면 유감이지만...

"털어놓아서 마음이 편해지신다면 제게 말하셔도 좋아요."

"하계에서는 비밀을 지키는 것과 듣고 잊어버리는 것도 아주 중요한 덕목인데, 저는 그걸 아주 잘한답니다?"

#왓츠뤙윗유 텔미 플리즈

>>568 천천히 드시면 캡틴 간이 조아해용!

>>554

'역시 저 사마귀들을 쓰러트리지 않는 한 낭자를 구하지는 못하는가.'

낭자에게 가다가는 순간 사마귀들은 난리를 칠테니.

류호는 사마귀들을 잘 관찰한 뒤.

호위를 하고 있던 사마귀 중 자신에 의해 팔이 잘린 사마귀의 단면 근처로 이동.

그 틈을 타 사마귀를 공격한다.

#9/25

거지라니 너무해

>>563
피잉!

화살이 날아듭니다.

어깨와 목 사이에 화살이 꽂힙니다!

부상 5단계를 입습니다.

움직일 수 없습니다! 모든 신체능력과 무공효과가 대폭 감소됩니다!

...부족합니다.

신앙을 증명하십시오.

>>564
지원은 그들을 믿고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습니다.

>>567
중간을 봅니다!

.....

지원이가 있는 곳을 찾아냅니다!

와 진짜 5단계??

띠용? 여기서 5단계가?

>>569
- 선계의 존재이면서 하계의 존재인 그 쪽에게?

팔초공자는 어림도 없다는듯 고개를 젓습니다.

- 그런데, 대체 언제까지 따라붙을 셈인가?

...칫.

>>570 힝...

>>571
그 사마귀는 아까 죽여버렸습니다!

다른 사마귀로 대체할까요?

건이가 저렇게 고생하는데 무사들은 뒤에서 도당체 무엇을 하고있는 것

>>576 #예!

#기다립시다

>>577 명랑해전 때에도 이순신 장군님이 1vs133하고 계실 때 부하들 다 뒤에서 가만히 있었다는 사실

>>577 여러가지 의미로 지리지 않았을까용

"크흡..!"

방심했다. 분노는 절망의 전이라지만 그 이전에 가장 큰 원동력이기도 한데. 청현은 이대로 밀리면 죽을 것이라 생각했다. 간파를 하기엔 내공이 없어 죽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하는가? 청현은 이를 악 물면서도 손가락으로 부채의 대를 매만졌다. 이판사판이다. 가자.

네놈의 나락으로 내가 함께하겠다.

# 파초쌍선 중에 련이의 옹산화병처럼 원하는 환각을 펼칠 수 있는게 있을까요..? 그럼 과거사길 같이 걷는건데 안 된다면..안 된다면 질문권 찐으로 플렉스 할게용..진짜 오늘 왜이런대..🤔

홍...홍홍....

하리의 전투 방식은 아크로바틱하고 변칙적인 움직임을 기반으로 빠르게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는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긴 하지만 마땅한 보법이 없고 신변통검은 내공 소모가 커서 움직임에 관한 부분은 거의 봉인되어 있는 상황이고 사파임에도 의외로 잡기는 거의 쓰지 않고 정직하게 초식에 충실한 편이고...

하지만 이건 지금 당장 써먹기는 어려운 부분 같고!

하리의 검은 쾌검. 적 역시 쾌검.
하지만 적의 검이 조금 더 빠르고, 하리는 무게 탓에 이 전투에서는 아마 중검의 묘를 살려야 하는 입장이니...!

하리는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검기가 피어오르는 검을 듭니다. 또다시 중아의 묘리를 운용해 휘둘러져 오는 해골의 검을 제 검에 붙이려 하고는, 이번에는 잡아당겨 빼앗지 않고 도리어 힘을 실어 앞으로 달리며 밀어붙입니다!

# 중무팔검 - 중아 사용하구 내공 사용해서 힘 강화합니당! 가능하다면 힘으로 밀어서 해골의 검으로 해골을 베려고 해봐용!
내공 4 소모하구 남은 내공은 3/35입니다!

>>578
한 사마귀의 옆으로 류호는 펄쩍 뛰어오릅니다!

사마귀들이 류호를 눈치채고 소리지르며 달려듭니다!

>>579
기다립니다!

..
...
....
.....!

"문 좀 열어보시오."

말이 들려옵니다.

헉 건이가!!!!

>>585 공격을 하지 않았다면 내공 쓰는 건 없었던 걸루? 아니면 소모?

운명을 따른다.
하지만 천마님은 지나갈 수 없었던 선계의 문을 부수고 올라갔다.
아직까지 살아있다는 것은 내가 여기서 죽는 것은 천마님의 뜻이 아니란거다.

타인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것은 타인을 이해하는 게 좋았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타인을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러니"

강해진다.

"나쁜 녀석들을 모조리 죽이겠습니다."

# 그것이 천마님의 뜻이니까

"결정하셨나요?"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오 찾았다.. :3

우와 건이!!!

"뭐? 그럼 잘 생겨야 좋은게 아닌..."
아.

"그냥 저냥 생긴거에 거지꼴이라 다행이라 생각한건 인생 처음인거 같은데."
조금 무서워졌지만 안심 된다는 채희의 평가를 들은후이니 딱히 무서울건 없겠다 싶다.

"네~ 거지 맞습니다. 평이라 합니다."
채주에게 포권을 하고 꼬박 고개를 숙였다.

"채희의 남자친구입니다."

# 맞기전 3...2...1...

"공자님! 여기 계세요오...?!"

네가 고개를 기울이며 안으로 들어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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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ニﾆﾆノﾆ/∧　　 //ニニﾆ/∧ ＿─￣　　／ {:ﾆ八. . .〈


"사실 선계는 등용의 시험을 치르기 위해 딱 한번 가 본것이 다인지라..."

그녀는 팔초공자의 시선을 슬쩍 피했다. 선계행 프리패스만 끊었다 그뿐이지 아직은 하계물이 하나도 안 빠진 그녀였다.

"이건 아까 제가 드리려다 못 드린 건데... 어울릴지 모르겠어요. 한번 써 보실래요?"

"얼굴 흉내내기 힘들어하셨잖아요. 전처럼 삿갓이 동강날지도 모르고."

은근히 쭈뼛거리는 시늉을 하면서 그녀는 가면을 꺼내서 내밀었다.

#이번에는 용안 통하나 다시 용안 켜고 가면을 보여줘요 이것도 선물이야!

>>590 히이이이익!

>>590 무섭다 ㄷㄷ

(((사씰 삘이 강하게 가운데를 외쳤다))))(((그동안 야바위 때 삐곤 무시했기 때문에 감을 따른 사람))

저..저 무심해 보이는 이모티콘 하나가...넘모 무섭네용..

그저 감을 따른 사람일 뿐이니 무서워하지 말아줘.... :3(?)

:3 가 이렇게 무서운 이모티콘이었어용...

두 렵 다

그렇다면 무섭지 않게!!!!


무순이 임티! ::3!!!!

>>582
파초쌍선 - 각골난망刻骨難亡

펼쳐진 부채에서 4개의 한자가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화아아아아아아악!

상대의 과거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다음의 환각 중 선택하십시오.

1. 유년기
2. 소년기
3. 청년기
4. 장년기
5. 노년기

>>584
힘도 좋은 판단이지만, 사파의 대명사는 변칙입니다.

지금껏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신변통검의 초식이 있습니다.

함께 사용해봅시다!

>>602 (앗 귀엽다

역시 사짜들은(?)

류호는 아까 전의 수단이 다시 통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거기다 이번에는 두 마리가 아닌 그 이상.

사마귀들이 류호에게 거의 다가온 순간 그는 가능한 진각을 세계 밟아

그들의 자세를 흐트린다.

제 아무리 강대한 요괴라도 지상에 의지하는 법.

그 흐트러진 순간은 류호는 놓치지 않고 돌격해 가장 강한 사마귀를 제외한 다른 사마귀들을 공격한다

#7/25

!

하리는 휙 꽃신을 저 멀리 날려버리고 발로 검을 잡습니다!

# 각검! 그리고 중무사검이용!! 내공 5 소모! 잔여내공은 2/35!

>>587 내공을 '공격'에 사용했다면 소모로 치고, 공격에 사용하지 않았다면 소모로 치지 않아용!
이해되셨나용 홍홍!

내공을 사용했는데 처리가 안된 것들은 내공이 반환 되지만, 내공을 사용했지만 처리가 된 것들은 반환이 안되고 소모된 것으로 쳐용!


>>588
쿨럭.

피가 게워져 나오듯 입에서 꿀렁꿀렁 흘러나옵니다.

무언가 시선이 약하게 느껴집니다.

...

일어나 걸으시겠습니까?

>>589
열고 들어갑니다.

삼형제는 부루퉁한 얼굴로 지원을 쳐다봅니다.

"최고위의 영단 3개, 확실한 것인가?"

최종 확인이군요.

>>592
채주는 어리둥절한 얼굴로 채희를 쳐다봅니다.

"정말이니?"

"아뇨."

채희는 고개를 젓습니다.

표독스러운 채희의 눈빛이 평이를 향합니다.

"...뭐, 적어도 유쾌해 보이는 친구이기는 하는구나. 엣헴. 그럼 무슨 일로 여기에 왔을까? 으응?"

채주가 출렁이는 뱃살을 과시하며 자리에 앉습니다.

>>593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현관은, 조용합니다.

>>594
팔초공자는 흠칫거리면서 가면을 받아듭니다.

그러면서 살짝 의아함을 느낍니다.

- 으음...그런데 왜 자꾸 이상한 기분이 느껴지는건지...

선계의 인물들은 참으로 어렵군요!

인간들은 막 써도 모르던데.

>>608 캡이 공격 묘사 표현하지 않았다면 소모가 아님..ㅇㅋ입니당

헉 건이 임사체험...

"네. 약속드리죠."

더는 물릴 수 없었으니까.

#화긴!

# 더 안으로!!

채희 안 때리고 의외로 성격이 좋네요? 아니면 때릴 가치도 없다..일까요?

"……."

대관절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 일단 걷자

# 걷습니다 !

와..유~노년기..🤔🤔🤔🤔 어카지 어케해야 가장 사악한 사람이 될 수 있지(머리싸맴)

>>606
진각을 밟습니다!

콰가가가가강 - !!

사마귀들은 살짝 흐트러집니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류호가 달려듭니다!

- 치리리리리리리릿!

균형을 잃고 다리를 허둥거리는 사마귀 하나가 그대로 박살이 나버립니다!!!!!

>>607
하리의 상반신과 하반신의 위치가 순간적으로 바뀝니다!

상처가 매우 아프지만, 어떻게 해냅니다!

휘리리릭!

발로 검을 잡고 물구나무를 서자 자연적으로 검은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오는 모양새가 됩니다.

중무팔검 - 중무사검

촤아아아악!

검이 해골의 늑골을 정확히 부수고 지나갑니다!

에잇 그냥 남은 이슬이는 버려야겟서용 에잇

"흠, 저는 잘 모르겠네요."

아~ 거기서 그걸 직접 받으면 안 되지! 한번 튕겨줘야 하란이가 그걸 직접 씌워줬을텐데!

하지만 이미 받아버렸으니 어쩔 수는 없고... 그래도 반응이 솔직하니 이쪽에서도 꽤 맛이 났다.

"그럼 아까 그 길로 다시 돌아가시는 거죠? 돌아가는 길에 또 만났으면 좋겠네요!"

사실 말장난 조금 보태면 그녀에게도 주군 될 자격이 있는 것 아닌가. 주군이 이 길을 지나가리라 했고, 하란은 팔초공자가 막던 그 길을 지나왔다.

"이건 흘리는 말이 아녜요. 이 말에는 꼭 책임을 지고 싶어요."

#ㅎㅎㅋㅋㅂㅂ?

>>615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끄집어내서 비슷하지만 교묘하게 더 나쁜 기억으로 덮어씌우기 어때용!

>>611
"문서에 적어주시오."

턱짓하는 그 때.

- 공자니이이임 여기 계신가요오오오?

......홀리 마더 X커!
앗. 너무 흥분한 나머지 영어를 써버리고 말았네요.

>>612
안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자, 거기에는...

남궁지원과 놀란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허예은과 밧줄로 묶여있는 세 절정고수가 보입니다.

"허."

곽칠정은 어이가 없다는듯 고개를 흔듭니다.

>>613 채주 앞이잖아용!

이걸 참네. 채희의 성장이 크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뭐 농은 여기까지만 하죠. 제가 아는 인맥중에서 얘기를 나눠볼 분이 채주님 밖에 없어서 말입니다."

"굉장히 보안이 중요한 얘기라서 말입니다. 이곳 보안은 철저 한겁니까?"

#중요한 얘기니 일단은 보안을 더 신경 써야지 암.

>>618
- 아. 그렇군.

팔초공자가 고개를 끄덕인다.

- 너도 돌아가야 한다. 주군을 제외한 그 누구도 지나갈 수 없으니.

...????

무친.

"……."

대관절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 일단 걷자

# 걷습니다 !

>>619 그거 엄청 사악한데용! 역시 사파!(칭찬)

청년기가 좀 끌리긴 하는데 건질만한게 없을까봐..ㅋㅋ ㅠ

"...뭐, 그정도야."

턱짓에 고개를 끄덕이고 글을 적으려는 찰나, 소름돋는 목소리가 들렸을까?

"히....익...."

지원이 미호와 곽칠정을 마주하고는 살짝 뒤로 주춤거리며 경계하기 시작했지.

#지원이가 여기서 영어를 알고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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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乂ニニﾆ==─￣. . . . ／. ./......八 . . . /∧　 .//ニ/∧ '，　 { . . . . ＼. . .＼

갑자기 왜 그래요 이 문어놈아. 우리 아까까지 분위기 좋았잖아!!

"ㅋㅋㅋ"

하란은 그저 킥킥 웃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주군 안 해도 되니까 그냥 보내주면 안될까?

그 사이 잠깐의 침묵도 버티지 못하고, 그녀는 즉각 행동했다. 마침 딱 좋은 도주기를 가지고 있지.

승!천!형!

# 내공 10 넣어서 승천형으로 도주 시도해용 83/93

>>616

"후우우..."

'남은 건...이제 둘.'

류호는 자신의 마음을 진정시킨다.

이럴 떄 일수록 침착해야 하기에.

자신의 눈 앞에 있는 두 마리의 사마귀 요괴를 쳐다본다.

이제 진각에 의한 효과는 한 마리를 잡은 후 이제 의미가 없을터.

류호는 아까 전 낭떠러지를 다시 이용하기 위해 육합권의 자세, 집비즉회를 준비한다.

목적은 남은 호위 요괴 한 마리를 떨어트리기 위해.

그리고 자신과 같은 일류급 요괴가 과연 어떻게 반응할지도 보기 위해

#육합권-집비즉회 5/25

용이 도망친다 !

"여기 계셨구나..... 찾아 해멨어요......"

마치 라이샌더를 찾은 허미아의 기분이 이런 걸... 그게 뭐냐고? 아. 너는 모른다. 당연히도.

"공자님.. 왜 경계하세요....?"

너는 고개를 갸웃 기울이며, 울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사람이 너무 아프면 오히려 정신이 바짝 차려지더라구요. 덕분에 고통은 더 생생하게 느껴지지만요.
하리는 물구나무선 채 눈물을 줄줄 흘립니다. 상처에서 흘러내린 피가 눈물과 섞여 함께 바닥에 떨어집니다.
양 팔을 깊이 굽혔다 다시 펴며, 펄쩍 뛰어올라 휙 재주를 넘어 바로 서는 하리가 또다시 해골을 베어들어갑니다!

# 중무팔검 - 중무일검 사용해요! 남은 내공 전부 소모해서 0/35 입니당!

용이 도망쳐용!!!!

(미호가무섭다)

상처는 가시같은 것이라 계속 건드리면 곪는다고들 하지만, 새로운 상처일수록 아픈 법이다. 어떤것을 헤집고 영광을 가져와야 할지 고민한다. 청현은 모 아니면 도이렷다 싶었다.

# 청년기 선택해볼게용 끄아앙..

>>620 그런거였군용! (깨닫
>>624 (칭찬받았다!)(기쁨!) 저두 청년기는 뭔가 건질게 없을 것 같구 소년기를 추천드려용!

용이 도망치면 도발하는 말.

용용죽겠지

급 생각난건데 하란이가 팔초공자보다 빨리 뛰어서 문제의 그 길을 휙 지나가버리면 주군이 되는거 아닐까용(?

>>633 크아악(늦음)

# 소년기!! 소년기!! 김캡 소년기로 변경!!(다급)

>>636 앗 제 의견은 그저 그냥 그럴지도 모른다는것 뿐이에용!!! (다급

청년기도 나름 뭔가 있을지도 모르구용!!

>>637 만약에 곤륜에서 자란게 아니라 거둬졌다?? 그러면 청년기에는 주워먹을게 없어용!!!!(말도 안되는 궤변)

>>639 앗 엇 앗 그럴수가...!! (설득당함)

아 아니 뭔가 청년기도 나름대로 흑역사가 있을지도 몰라용!! 아무튼 뭔가 있을 것!

>>640 그럼 다갓님께 빌어볼까용?

.dice 1 2. = 1
1. 응애
2. 무럭무럭

응애

>>641 (말을 잇지 못하는...)

음, 캡이 반응을 보면 슬슬 주무시는 걸려나영

보통 진행때 오래걸리는 건 뭔가를 힘주고 쓰시는 경우가 많아용
뭔가 엄청 길고 고퀄의 뭔가를 쓰고 계실것

이번엔 진짜 길게 하시는 것 같아서용 ㅋㅋㅋ

강건이에게는 무슨일이 일어 날 것인가

>>644 주무시면 보통 그 전에 말씀하시는 편이셔서 아마 장문 쓰고 계시거나 몬가 일이 있을거에용!

마침 강건이한테 딱 기연 온다는 느낌이?

지금은 강건이 클라이막스같죵?

아무래도 건이겠죠!

건이!(팝콘팝콘

건이!

>>652 (훔쳐먹음

Gun YEE

(건이의 진행레스 기대)(팝그작)

과연 무슨 일이 !

>>654 (. .

(, ,

.　.)

>>656 (역시 팝콘 훔쳐먹음
>>658 😜(팝콘들고 도망!)

>>659 >>660 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란주랑 강건주가 귀여워지셨어용!

이것은 용의 눈물....용루.....

마시면 내공이 1 증가한다

>>663 저랑 같이 하란이 울리실 분 모집합니당(?

전 그냥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오늘 일도 해야 해서 ㅋㅋㅋㅋㅋ

아마 다음 묘사면 끝날 것 같구..

모두 푹 주무세요!

잘자영!

잘자용 !

잘자요 류호주 좋은 꿈 꿔요!

>>661 (추격!!
>>663 헉
(하란이 빠안

안녕히주무세용!

>>614
강건은 걷기 시작합니다.

타박.

피잉 - !

저 멀리에서부터 화살이 날아듭니다.

퍼어어어억!

화살이 심장에 꽂힙니다.

욱씬.

퍼어억!

발목이 꿰뚫립니다.

퍼어어어어어어어억!
퍼어어어억! 퍼어억! 퍼억!

눈, 허벅지, 머리. 그리고 마지막 한 발은 빗나갑니다.

아.

푸른 눈동자는 붉습니다.
붉은색이 감도는 검은 머리는, 완연히 붉은 머리입니다.
스스로의 피를 뒤집어쓴채로 황무지를 걸어갑니다.

타박.

피잉 - !

이번에 쏜 화살은 저 멀리 옆으로 빗나가버립니다.

강건.

아픕니까?

강건은 입꼬리를 끌어올립니다. 아. 안면 근육이 어째서인지 움직이지를 않네요.
어색하게 올라간 입꼬리가 참으로 불균형적인 미소를 지어냅니다. 강건은 어색하게 미소 지은채 앞으로 걸어나갑니다. 덜렁거리는 화살대들이 고통을 가중시키지만.

어째서인지.

아프지가 않습니다.

손을 덮은 마기가 천천히 손목으로 번져나갑니다. 손목에서 팔로. 팔에서 어깨로. 어깨에서 목으로. 목에서 턱으로.

턱에서 머리로.

눈을 마기가 감싸고 흐릿한 시야 너머로 붉은 색채 외의 검은색을 처음 보았을 때에.

- 천유양월

옆에서 어떤 여자가 속닥거립니다.

- 천세만세

반대쪽 귀에서는 어떤 남자가 소근거립니다.

- 지유본교!

하나 밖에 남지 않은 눈에, 웬 뱀이 나타나 소리칩니다.

- 천존교주...

늙은 노인이 옆을 걸으며 인자하게 웃더니 말합니다.

- 독보염혈...!

반대쪽에 키 큰 여성이 이를 바득갈며 내뱉습니다.

- 군림천하

검은 삿갓을 쓴 검은 무복의 남성이 앞을 걸으며 말합니다.

- 천상천하

등 뒤에서 귀여운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 ...지상지하

다리 쪽에서 겁에 잔뜩 질린듯한 아이의 목소리가 울립니다.

- 광명본교

친절하면서도 비웃음이 걸려있는 할머니의 웃음이 함께 옵니다.

- 천유본교

하늘에 거대한 새가 날아가며 소리냅니다.

- 천세만세!!

어딘가 강건과 닮은 것 같은, 책과 세필을 든 나약해보이는 노인이 두 팔을 번쩍 피며 외칩니다.

- 마유신교

그리고 저 멀리 누군가가 뒷짐을 진 채로 입술을 달싹입니다.

피잉 - !

화살이 날아들지만, 빗나가지도 명중하지도 않았습니다.

화살은 마기에 부딫혀 산산이 바스라져 재가 되듯 바람에 흩어집니다.

신앙을 증명하십시오.

신앙을 증명하십시오.

신앙을 증명하십시오.

신앙을 증명하십시오.

신앙을 증명하십시오.

신앙을 증명하십

신앙을 증명

신앙을 증

신앙

신

신

신

신.

- 그래. 내가 바로 너희들의 신이다.

쿠웅.

절대적인 무언가가 강건을 지켜봅니다!

정신이 3단계로 상승합니다!

정신이 4단계로 상승합니다!

무공의 성취도가 대폭 상승합니다.

- 3성 흑각 : 마기로 인해 발과 다리가 검게 물듭니다. 강도는 철과 같으며 시전자의 의지대로 숨길 수 있습니다.
- 4성 흑왕기치 : 주변의 아군에게 3성까지의 효과를 절반으로 하여 공유할 수 있습니다.

내공의 총량이 5 상승합니다.

쑤우우욱

강건을 감쌌던 마기가 몸 안으로 들어갑니다. 눈이 다시 재생되고, 심장이 뛰기 시작합니다.
화살은 새살에 밀려나 떨어져 나갑니다.

투두둑. 투두두두둑.

"미쳤어! 이건 미쳤다고!"

뭔가 달리는듯 발자국 소리가 들립니다.

"거, 거짓말..."

눈을 감은채 걸어온 강건에게 어떤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이런....이런 괴물이 있다고는...말 한 적 없...없잖...."

강건은 검을 듭니다.

편찰검 - 직각세

촤악!

"....아....."

피분수를 뿜으며 떨어진 머리에서 바람빠지듯 힘없는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털썩.

거대한 장궁과 전통, 그 안에 들어있는 화살들이 바닥에 떨어집니다.

강건은 천천히 눈을 반개하고는 주변을 바라봅니다. 뒤로 도망치는 검을 든 무인들. 강건은 검을 들고 바닥을 박찹니다.

탓!

검이 빛을 뿜습니다.

아주 진한.

검은빛을.

...

피바람이 몰아치고 시체와 피만 가득한 세상에서. 강건은 여전히 반개한 눈으로 하늘을 쳐다봅니다.

狂信
狂神

아.

위대하신 절대악이시여.
만인에게 숭앙받으시는 신이시여.
우리의 구원자이자 심판자 천마신이시여.

이 목숨을 버려가는 한이 있더라도.
인세를 떠나는 각오를 넘어서라도.
당신을 믿고 따르며.

숭배합니다.

이것이 내 신앙이니까.

툭.

쏴아아아아아아아...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강건은 절정 - 초입의 경지에 도달합니다!!

명성이 3단계로 증가합니다.

【 직신直臣 】
천마신의 기적을 목도하는 자들, 받는 자들. 천마신이 직접 살펴보는 자들.
우리는 그들을 천마신의 직신이라 일컫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이들을 천마신께서 정하시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오직 흥미본위로 쳐다본 것이실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적어도 교국에서 이 직신들은 출신과 능력에 상관없이 천마신의 시선을 받은 것 하나만으로 충분히 대우받습니다.
세상에 알려져있기를, 천마신의 후예들을 제외하고도 이 직신들은 죽음 이후 천마신의 곁으로 불려가 천마신을 위해 일하게 된다고 합니다.
- 0에 가까운 확률로 천마신의 시선이 느껴질 수 있음
- 교국의 인물들에게 있어서 명성에 +1
- 교국의 인물들에게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존경과 호의를 받는다.

축하드립니다!

잘자!

이 위까지만 처리할게용!

남궁공자님은 가만히 계세용 우리 펜팔한거 뿌려버릴거에용...(ㅂㄷㅂㄷ

와우......!!(축포)

>>670 (멀리멀리 도주!) 홍홍 이제 이 팝콘들은 전부 제 것이에용!


헉 천마신의 직신!!!!!!!!!!!! 강건주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용!!!!!!!

(빵빠레!!

>>674 저희 별말 안 했으니 괜찮을 거에용(하란이 눈물 모으기)

>>676 납븐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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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신이야 !(진짜)

그 와중에 어딘가 강건과 닮은 것 같은, 책과 세필을 든 나약해보이는 노인ㅋㅋㅋㅋㅋㅋㅋ

저분이 그 천마신님 일대기였나 그거 쓰셨던 그분이죠?

>>675 감사해용 !
>>676 직신 넘모 신기한 것 !
>>678 흑흑 용의 축포라니 .... 내공 오르죵 ?
>>680 그걸 믿었음 ? 천마 킥 !

>>679 맞아용! 아주 납븐 수적이에용!

>>682 건이 조상님인 강최씨 ...

저 속삭이는 사람들이 마교에 12장로인가? 그들같은데용. 뱀은 광막대마사 아닌가용?

>>621
채주는 살짝 불쾌한듯 콧잔등을 찡그립니다.

"자네 생각보다는 매우 훌륭하네. 그래. 무슨 일인지 말하려면 내가 직접 경비라도 서야하겠는가?"

자존심이 상당하군요!

>>625
무시하고 문서를 작성할지, 도망칠지.

또다시 선택의 시간입니다!

>>626
정말 도주하시겠습니까?

파초공자를 등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627
사마귀 요괴들은 섣불리 달려들지 않습니다.

오직 호위가 목적이라는 듯, 뒤에 있는 거대한 사마귀 옆에 딱 붙어서 싯싯 거리며 위협만 할 뿐입니다...

저들은 시간을 끌면 승리하고, 류호는 시간이 없는 입장입니다!

>>629
두 렵 다

>>630
정말 모든 내공을 전부 사용하시겠습니까?

>>632 어...청년기인가용 소년기인가용??? 확실히 정해주세용 홍...

광막대마사 맞는 것 같은데용..?? 홍..검은 삿갓 검은 무복 이거 보고 순간 현사 떠올랐네용..올블랙 그놈..어우(소름)

>>685 거꾸로하면 최강이지만 수상할정도로 나약해보이는 그분...
>>686 !!

??? 붙잡혀서 거기로 다시 끌려갈 것 같은데 마지막 기회라니...이건 질문권각인가??

>>687
# 찐막으로 다갓님께 빌어봅니다
.dice 1 2. = 2
1. 유년기
2. 청년기

다들 고생하셧서용!!!

잠깐 설거지 하고 올게용!

수고하셨어용 홍!!

수고하셨어용~~!

>>687 (또다시 의문과 의심병에 빠짐 (고통

고생하셨어요!!

다즐 고생했어!!!

>>686 십대귀족 선조들 ?
>>688 지금은 볼 수 없는 ...
>>689 건강(강건) - 절맥
>>692 고생하셧구 다녀오세용 !

>>690 다른 주군이 생겨버리는거 아닐까용!
>>691 다갓님이 청년기를 원하시나바요

아 12장로가 아니었서용

천마신을 따라 선계에 강제로 우화등선한 서른 여섯의 장로들.

>>697 본인들에게 없는 것을 이름삼는 일족... (슬픔

>>697 홍 (훌쩍)

건이 절정! 절정! 천마 펀치! 천마 펀치! 축하드려용!!!!!!

후후후...캡이 설거지하시고 돌아오면 질문권을 쓰겠다...
설마 그냥 싸워서 이기면 돼용! 하시진 않으시겠지.... 공간 접는 애를 어떻게 이겨용...

나는 얼른 자야겠다 다들 잘자!!

미호주 잘자요! 줗은 꿈 꾸세용!

>>702 구러니까용 이건 저도 답이 궁금한 것

홍 >>699 관련 내용 찾다가 무림비사/설정 페이지 천마신교 교리 읽는데 익숙한 이름이 보여용

홍홍 다들 잘자용~!!!

미호주 잘자용!

>>705 가가...♥

가가❤

아니 잠시만 가가가 아니라 교리에 효아가 있네용?
?? : 폴짝콩!

>>707 ㅋㅋㅋㅋㅋㅋ 앗 물론 가가도 있지만 제가 생각한건 효아였어용!

요깅...

천마신이 자신과 아흐레 밤을 보낸 여인, 대모에게 이리 말하였다.

"장차 태어날 아이의 성은 천 씨요, 사내 아이라면 이름은 예헌이라 하고 계집아이라면 효아라 하라. 나는 천상에 올라 악한 신선들을 꾸짖으러 갈지니 그대의 배에서 날 아이는 날 대신하여 인세의 악을 징치할 징벌자요 나의 대리인이라. 그대는 아이를 위해 준비해둔 내 안배를 잊지 않고 따르라."

혜연주가 데리고 다니던 강시 이름을 효아라고 지으셨었는데... 노리고 지으신건지 궁금해진 것!

>>709 (끄덕끄덕끄덕!

가가 이제 듣기만 해도 자동으로 비명이 나와용 끼야악!!!

헉 효아다!

천마신교 신앙을 증명 하는 법 : 구호를 외친다(?

태양만세!(?)

>>712 가가❤!
>>713 천마펀치! (아님

3단계 부상 2번의 실전과 5단계 부상 1번의 실정이 빠르게 경지를 올려주었습니다

경전 중심의 기도는 안하셨나요!

저 직신 처음보고 직진의 신인줄 알았어용

사실 전 찍신으로 봤어용

>>717 건이 진행 보시면 항상 아침에 기도 하고 시작했으니 경전은 아니더라도 기도는 맞당 !

>>720 앗 하긴 매번 빼놓지 않고 기도부터 하시긴 했죠 인정하는 것!!

무엇이 궁금하신가용??

질문받으면서 아까 얘기했던 5700자 스레빙의물 설정 천천히 써올게용!

다들 고생하셨어용~~~ 자러갈게용~~!!!😙😙😙😙😙

잘자용~~~~~~~~~~~~

주무시러 가신 분들도 다들 좋은 밤 되세용!!

질문권!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떡해야 팔초공자를 등용할 수 있는지!
혹시 그 방법이 정석대로 싸워 이기는 거 하나뿐이라면...어째야 공간접는 애를 이길지에 대해서...

>>723 (기대!)
하란주가 아까 질문권 쓰신다고 하셨는데... @하란주

파련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잘자구 좋은 꿈 꾸세요!

수고했어 캡틴.
오늘 진행도 알찼다.

잘자용!

>>72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6.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21
하리 94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46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56.5
상혜연 23.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72(50% 할인권)
벽휘 8.5
평 56.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9
청려 3

하계에서 용으로 변하도록 해봐용!

부분 변신 말고

그냥 완전 찐 용으로 변해보세용!

!

힉! 고건 진짜 생각 못했어용

홍홍홍!

>>722 캡틴 오늘 얼마나 마시셨는지?

용안을 좋아하는게 복선이었군용...

>>734 6시쯤에 닭발과 맥주 한 병
아까 소주 반병....?

>>735 홍홍홍!

용안만 봐도 그렇게 수줍어했는데 찐 용으로 변하면 기절하는거 아닌가 싶고(?

앗 ! 이제보니 기연 살 수 있는 것

>>737-738 응히히 구애의 용춤(?)

>>739 앗

>>736 아...배고프다..

>>739 기연까지 사시면 이제 진짜 강최가 되시는 것!
>>740 간식 드새용!

>>741 벌써 이닦았어요 홍홍홍!

채희가 약간 정파쪽 이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이 든다.

>>742 드시고 한번 더 닦으시면!!
>>743 다갓이 정파가 싫으셨나봐용

>>740 솔직히 눈 앞에서 용으로 변신하는데 ... 이건 못 참지 !
>>741 강최(약하다)
>>743 사파라 그렇지 착해 보임 !

에르피나의 해결사들

한 때 상황극판을 뜨겁게 달구던 육성스레.
진행에 의욕적인 캡틴과 스레 참여에 적극적인 많은 레스주들.
에르피나의 해결사들은 상판 육성스레의 역사를 새로 쓴 놀라운 스레였다.

왜 과거형이냐고?
이제는 아니니까!

속칭 에르피나 스레의 캡틴은 큰 결점을 안고 있었다.
바로, 심각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

뭐만 하면 캐릭터들이 하던 일을 신이라는 작자들이 개입해서 대신 해결하고, 공은 다 뺏어가는 그런 일들.
스레를 떠나고 싶지 않거나, 아끼는 레스주들이 "신들 개입은 조금 줄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할 때에도 캡틴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이렇게 대답했다.

"원래부터 이런 캐릭터들이라 어쩔 수가 없다."

그럼에도 떠나고 싶지 않았던 레스주들은 끝까지 참아가며 스레를 뛰었지만, 얼마 전.

난데없이 아무 이유 없이 스레를 접겠다는 캡틴.
레스주들에게는 날벼락이었다.

얼러도 보고, 타일러도 보고, 화를 내보기도, 엉엉 울면서 질척거려도 봤지만 캡틴은 요지부동이었다.
이유라도 알려달라고 하자 캡틴이 한 말은 참으로 황당하게도.

"신들이 세상을 닫겠다고 통보해왔다. 해결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 부득이하게 스레를 닫을 수 밖에 없었다."

라는 대답이었다.

끝까지 컨셉질에, 기만에 놀리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마지막까지 남아서 캡틴을 옹호하던 레스주들마저 등을 돌리고 말았다.
그리고 웹박수로, 스레로, 장문의 글을 써서 보냈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어마어마한 5700자 이상의 레스들에 대한 캡틴의 답변은 간단했다.

"그럼 직접 신이 되어서 해결해보세요."

개소리 집어치우라고 레스를 쓰고 작성을 누르는 순간.

화면에서 밝은 빛이 쏟아졌고 곧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렇게 정신을 차리고 보니 눈 앞에 떠있는 이상한 메시지창.

- 신이 되어 종족, 민족을 이끌고 끝까지 살아남으시오.
보상 : 현실로의 귀환
실패 : 사망

뭐?

왜 이렇게 잘 아냐고?

나도 너희랑 같은 처지니까 그렇지!

젠장...그 때 화난다고 괜히 레스 남기지 말걸...

어쩌겠어.

신이 되라는데.

까짓거 신 한 번 해서 살아남은 다음에.

캡틴 찾아 죽이러간다.

...그렇게 그는 갑작스레 사라졌다.

이제 당신들의 차례다.

신이 되겠는가?

▼
YES/NO

근데 직신 보정까지 받아야 천마신교 한정 명성 4단계인데 그냥 4단계인 절강대협, 비룡인 지원이는 대체 ...

>>744 고건 넘무 귀찮구...

사실 팔초공자 조금 괘씸한게 하란이가 진짜 스레러닝동안 으르신께도 신씨 금소협 능도에게도 이렇게 끼부린 적이 없었는데 마지막에 돌아가라구 이놈이???!?

>>745 조상님과 달리 이제 이름값 하는 버전인거죠!

>>746 헉.................. (죽음

>>747 그만큼 절강대협, 비룡이 갱장한 칭호인것..

>>746 뭐에요 세워줘용
>>748 미적 기준이 다르다는게 인간 하란이가 아닌 용 하란이 가면 반하나 봐용 !
>>749 어린 고수로 이름 날리기 !

>>746
YES!
YES!
YES!
YES!
YES!
YES!
YES!
YES!

>>751 흑흑 ... 이제 성아한테 힘 실어줄 수 있게 된 것

저는 에르피나로 떠납니당 말리지 마새용

>>748 구러니까용!! 제 나름 선계출신이라고 도도한 것 좀 보세용 모뙨 것!

공통 목표 : 신이 되어 종족, 또는 민족을 번영으로 이끌어 스레 끝까지 살아남으시오.

로 해서...

중세 극초반~르네상스 시기 정도까지 다루는 영지물(?) 육성 스레...

>>755 앗 ! 무림비사는 끝내고 가야죵 !

김캡 ! 저 직신은 다른 사람들도 알아보나용 ? 아니면 본인이 어필해야 하나용 !

>>756 그러니까 여기다 시트 낸다음 캡틴에게 5700자 보내면 에르피나로 가는거죠?
어장으로 말고 실제로 가고 싶어용(?

>>747 너무 단기간에 4단계가 되어서 그런지 지원이를 음해하는 응애세력도 생긴 것(아무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7 앗 (제정신돌아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 이라는 소설이 떠오르는 거에용 혹시 모티브인가용?

역사에 조예가 깊을수록 유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용

>>760 건이도 이제 건방지게 평민출신이 나댄다고 견제 받을 예정 일 것 ...

>>760 응애 저 공자님 카사노바에용!

정정당당한 선동과 날조!

>>763 같이 힘내용...!(끄덕!
>>764 끼에에에에엑 아니야으아아아
>>765 홍...홍홍......
정파놈들이 사파보다 더 악랄하다 흑흑

홍홍홍!

>>767 (흥겹

건이한테 활 쏘던 친구들이 강서궁문인 걸까요
>>766 얼른 냄-궁의 갑질을 보여주세용 !

>>769 지원주...그런 거 할줄 몰라용...(뇨롱

>>763 출신 상관없이 능력만 보는 모용세가로 오세용!

>>770 ㅜㅠ
>>771 정파 안가용 사파도 안가용

>>746
요즘 빙의물 특 : 내가 악역이거나 엑스트라 임

쳇(쳇

>>774 멋진 제안을 하지, 마룡이 되는거다 하란 !

전승

여러분은 상위차원인 지구의 존재로서, 아르피엘 대륙의 신이 되셨습니다.
그 덕분에 여러분은 신의 권능 외에 한가지의 능력을 더 가지고 가실 수 있습니다.
지구에서 어떤 일을 했고, 살아왔는지와 같은 삶의 궤적을 통해 한 가지의 지식, 능력 등을 추출해 보유하실 수 있습니다.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
평범한 대한민국의 학생이었다. 공부를 조금 잘했을 수도, 못했을 수도 있지만 남들 만큼은 하는 학생.
- 효과 : 모든 기초 기술 대한 보너스

군인
징병당한 불쌍한 사병이든, 자의로 입대한 직업군인이든. 당신은 군복무 중 이 곳으로 끌려왔다.
- 효과 : 전투 기술에 대한 보너스

회사원
어떠한 업종이던 간에 당신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훌륭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 효과 : 경제 기술에 대한 보너스

공무원
나라를 위해 헌신하던 당신들은, 이제 신도들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
- 효과 : 제도 기술에 대한 보너스

권능

신이 되신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아르피엘 대륙은 무척이나 혼란스럽습니다.
위대한 고신들은 마신과의 전쟁에서 패배해 대다수가 목숨을 잃었고, 대륙의 종족들은 구심점을 잃고 지식과 힘을 잃은 채 하루하루를 근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륙을 구원하고 신도들을 번성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당연한 신의 권리로서 새로운 신들에게 권능이 주어집니다.
여러분의 권능은 무엇입니까?

농경
당신은 농경의 신입니다.
효과 : 농업에 대한 모든 보너스

전투
당신은 전투의 신입니다.
효과 : 전투에 대한 모든 보너스

재물
당신은 재물의 신입니다.
효과 : 경제에 대한 모든 보너스

질서
당신은 질서의 신입니다.
효과 : 제도에 대한 모든 보너스

종족

아르피엘 대륙은 혼란스럽습니다. 마신의 침략으로 고신들은 대부분 죽거나 잠들었고, 어린 신들이 천상에 남아 의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제 갓 태어난 여러분은 이끌어야할 신도는 물론, 존재를 아는 이들도 없습니다!
그런 당신들을 위해 아주 작은 마을 또는 부족 단위의 신도들을 지원합니다.
여러분은 어느 종족의 신입니까?

인간
아르피엘 대륙의 절대적 패자였던 인간들은 사회제도와 화폐제도를 통해 제국을 일궈냈습니다.
비록 마신의 침략에 무너져 지리멸렬한 상태지만 인간들은 언제나 방법을 찾아낼 것입니다.
- 제국만신전 : 제국이 모시는 수많은 신들 중 하나가 됩니다.
- 토착신 : 제국의 변방에서 소규모로 모셔지던 신이 됩니다.

엘프
아르피엘 대륙이 마신에게 패배하고 엘프들은 세계수와 대수림을 잃어버렸습니다.
사막과 황무지를 전전하며 녹음에 목마른 아름다운 이 종족은 과거를 그리며 잃어버린 신들을 위해 노래합니다.
- 정령신 : 정령의 모습을 취한 신이 됩니다.
- 세계수 : 나무의 모습을 취한 신이 됩니다.

드워프
마신과 그 세력이 아르피엘 대륙을 휘저을 때 끝까지 살아남아 저항하던 굳건한 이들은 지하에 도시를 건설하고 살아갑니다.
허나 드워프들이 모시던 신들은 모두 죽어버렸고, 이들은 더 이상 저항할 기력도 의지도 없어 보입니다.
- 장인신 : 제작에 능한 신이 됩니다.
- 전사신 : 전투에 능한 신이 됩니다.

수인
가장 먼저 마신에게 무너져 흩어진 수인들은 동물과 인간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신비로운 종족입니다.
잃어버린 초원과 정글을 찾아 헤매지만, 세상은 더 이상 수인들을 반겨주지 않습니다.
- 동물신 : 동물의 모습을 취한 신이 됩니다.
- 영혼신 : 부정형의 영혼 모습을 취한 신이 됩니다.

재밌어 보이는 것

>>758 명성이 4로 취급되니까 알아서 소문이 나버릴거에용! 대부분의 경우 직접 말하지 않아도 알아볼 것!

>>759 ??????(두렵

>>762 그 친구도 섞여있기는 해용!
세상에 자기가 신되서 이것저것 하는 스토리는 생각보다 흔한 편이라...

제대로 끝난게 별로 없어서 그래용...

>>776 크윽 인구펌핑...호수옆 아즈텍과 같은 인구펌핑만이 답이다..(문명5뇌

이제 교국에선 객잔에 앉아 음식물 날아와서 맞아도 아무말 없이 일어나면 상대방이 쪼는 것(?
명성 4단계니 별호 기대(두근두근)

얼른 보여드리려고 세부내용 다 쳐냇서용!

>>780 (메모(?

왜 위에는 에르피나인데 여기는 에르피엘인가용?

그러게용 ㅎㅎ; 에르피나가 맞으니까 그냥 넘어가주세용...

>>776 재밌어보여용!!

캡 근데 지원이를 음해하는 응애세력은 정파에만 있는 곤가용?

>>776 (진짜죽음

5700자... 5700자를 써야...

>>784 지금 건수 해결 못하면 사파에도 생길 예정이에용!
>>785 (공포

어디보자 회사원-농경신에 만신전을 할까 토착신을 할까 으헤헤헤헤

사실 저거보다 좀 더 다양하게 생각은 하고 있는데 당장 쓰려고 하니까 저것밖에 안나오네용 홍홍홍

만약에 제가 무림비사 끝나고 스레 세운다면 저거 낼 것 같아용

홍홍홍홍홍홍!

계통별로 스킬트리 3개 정도 마련해놔서 같은거 선택한 신이더라도 테크트리 갈릴 수 있게 설정하고...

농경 세계수하면 농사 게임

>>791 과수원...

어? 과수원??

독마새 돌아와!!

>>786 으윽...비열한 정사놈들...
역시 마교로 가야(????

>>776 으음
인간신은 좀 속터질 것 같고 엘프신 마렵다

아르피엘 저것도 재밌었겠네
자러갈게잉 굿나잇

힝 눈돌아가게 취향저격이지만 일다안은 무림비사부터 완결나야 해요

>>793 마교는 안돼요 공자님!!

앗 평주 들어가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

ㅈㅏㄹ자용!

>>793 근데 음해세력이 정파에도 있었어용? 마상에...

평주 잘자용!!!

>>795 겉과 속이 다른 정파와 사파에게 미래는 없다!
오직 마교만이 미래다!!(극단

>>797 오히려 정파에만 있을 걸용?
음해세력이 생긴 이유가 약간 질투 비슷한 것 때문일 거라...

>>793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국만신전 : 모든 인간에게 이름이 알려진 상태로 시작, 시작시 신도수 증가, 기초 기술 전개방
토착신 : 시작시 신도수 증가, 신앙 획득량 보너스, 기초 기술 전개방

정령신 : 모든 정령들의 복종, 정령의 축복 스킬 지급, 신도들은 상위 정령과 더 쉽게 계약할 수 있다
세계수 : 시작시 엘븐 포레스트 보유, 권역 내 식물 생장속도 1000% 상승, 엔트 제작 가능

>>798 사파가 겉과 속이 다르다니 음해에요! 겉과 속 모두 똑같이 나쁘다구용!!!

>>794 홍홍! 좋은 밤 되세용!

>>795 (까마득

>>800 참치캐가 둘 다 정령신인데 같은 정령에게 상반된 명령을 내리면 어떻게 되나용? A주는 저 마을을 쓸어버리라고 하고 B주는 하지말라고 하면...?

>>803 다이스 굴려용

>>802 아직 몰라용 뒤로가면 의외로 진도가 쭉쭉 빠르게 나갈지도 모르잖아요!

>>805 (의미심장하고 수상한 미소

캡뿌가 십년진행을 선언하셨다!

>>807 (탈주

히에에에에엑!

암우튼 요즘 매일 밤에 잠들면 저거 생각하면서 자용(뜬금커밍아웃

>>800 정령신(흥미)
>>80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1 홍홍홍!

만약 제가 참가자라면 제국만신전 고를것

엘프면 세계수 고르고...

이유는 다른건 없고 그냥 취향이 그래용

>>810 어쩐지 하루이틀 생각한건 아니다 싶긴 했어용!

목표가 살아남기만 하면 되는거라면 전 수인족 신 하고싶어용 에르피나에 환경운동을 뿌려서 수인족을 보호종으로 만들어버릴것

저는 인구...인구...오직 인구가 깡패다...
뛰어난 위생...하버보슈 공정...

몬가 저거 보다보니 X간들이 타 종족에게 혐성부리는 거 보면서 저 개X끼는 우리 개X끼 이러는 거 해보고 싶어졌어용(의식흐름

전...자러가용..

동물신 : 동물들의 절대 복종, 신도들은 동물과 교감할 수 있다, 자연의 축복 스킬 지급
영혼신 : 때때로 신도 중에서 예언자가 탄생한다, 신도들은 죽었을 경우 1회에 한해 부활할 수 있다, 신도들은 서로간에 텔레파시로 대화할 수 있다.

>>815 인간이 답이다!(?
>>81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자용!

잘자용!

아니면 수인 가서 찍찍신 플레이도 재미있겠고 늬무 기디ㅢ돼용..

>>815 3H2+N2→2NH3!

지원주 잘자요!! 혐성부리는 X간 꿈 꾸세용~~~!! (???

>>819 안나올 가능성이 더 높으니 직접 세우시는건 어떨까용?

>>817 제가 하고싶은걸 하려면 무조건 영혼신 해야겠네요! 홍 재밌겠어용...

홍홍홍...어차피 나중에 진짜 세우면 싹 갈아엎게 될 것

>>821 ㅠㅠㅠㅠ

>>822
환경운동가
아무튼 환경보호를 위해 살아왔다.
효과 : 에르피나 대륙 식생에 대한 지식

그건 그렇죠! 이대로 내면 인증되니까! 그리구 먼 미래의 일이니 그동안 다듬다보면 많이 달라질테구용
대사건이 7개 남았으니까 하나에 3개월씩만 걸린다고 해도 21개월인고에용

>>824 세워조용!

>>826 군인보다 느리다! 무림비사!

저는 어...(동공지진

>>8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에르피나 대륙 식생에 대한 지식이라니 너무 개꿀인 효과네요! 농업신이랑 콜라보해도 괜찮겠어요!

>>828 그렇게 말하니까 몬가... 몬가에용... (우럭

>>829 (빼애애액
>>830
폭발나무
마신에 의해 오염된 나무.
씹거나 충격을 받으면 폭발하는 열매를 맺는다.

>>831 홍...홍...홍....

>>832 헉 전쟁용으로 너무 좋을것 같아요! 토목건설용으로 써도 되겠구!

홍홍!

암툰...뭐 언젠가는 낼 수도 있구 안 낼 수도 있구 그러한 설정...매일 잠자면서 망상하는 김캡의 수면제 설정인거에용...

이제 자러갈게용 다들 잘자용~~~~~~

저도 자러가볼게용 홍..

앗 두 분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용!!

으음...저 위 사마귀들을 해치울 수 있다면 아직 시간은 있는 편일려나요?

그리고 거대한 사마귀는 얼마나 커다랗나요?

거대한 사마귀 만큼 커다랄 것 같아용

뭔가 밑으로 사람이 기어들어갈 수 있나 싶어서요 ㅋㅋ

강건주 어서오세용! 천마 본 거 축하드려요!

절정 강건!

줄여서 절강 !
>>841 감사합니다 ! 9할 정도 죽어야 볼 수 있는 천마님의 일부의 일부

절강! 줄임말 조차 굉장하닷!

그리고 진짜 5단계라는게 어마무시 하네요 ㄷㄷ

파워업 이벤트가 아니었으면 눈도 잃고 사지도 멀쩡하지 못했을 것 ...

그 정도로 몰려있구 강건이 언제나 우직하게 자신의 신념을 지켰기에 성장한 느낌이 들었어요!

천마신교 평균입니닷 !!

ㅋㅋㅋ

혜연주 고생하셨고 잘 지내세용 !

혜연주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용. 덕분에 무림에 대한 이해도도 쑥쑥 늘어날 수 있었어요! 잘 지내시고 하는 일마다 무탈하시길 바랄게요! 고생하셨습니다!🥰

혜연주 부디 건강하게 그리고 편하게 지내시길!

혜연주 함께해주셔서 고마워요 안녕히 가세요!

혜연주 그 동안 정말로 고마웠어!!

사마귀들은 4~5m 정도 키를 가졌어용!

가장 거대한 애가 5미터 정도라는 건가용?

가장 거대한 친구는 그 쯤 되겠네용!

그리고 제 전술은 무난한 편인가요? 만약 그냥 닥돌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ㅋㅋ

다른 분들 본 받아서 계속 참고하고 생각하는중!

좋은 시도라고 생각해용!

다만 무림인들은 정말 가끔씩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던 "무림뇌" 라는걸 들고 있고, 때때로 여러분도 무림뇌가 필요하다는 점!

아니 사실 가끔은 아니고 언제나...

혜연주 그동안 수고하셨어용용!!

>>859 (그냥 무림뇌적으로 방해되는 건 다 죽여도...?)

언제나ㅋㄲㅋㅋ

그보다 무림뇌라는건 도당체?!

진짜로 건이 상황 해결 방법이 강력한 힘(절정)일 줄은 몰랐어용

이미 현신급 ㅋㅋㅋ

무림뇌란?

어떠한 복잡한 사건이 닥쳤을 때 폭력과 무력, 물리적인 힘으로 상황과 사건을 해결하는 무림인 특유의 행동사고방식을 일컫는다.

예 1)
강철로 뒤덮인 벽에 짱짱 튼튼한 문이 달린 방에 갇혔다!

평범한 사람 : 뭔가 단서가 있을지도 몰라!(방 곳곳을 탐색하며 힌트를 찾아봄
무림뇌 : ? 뭐임(검기로 문을 자름

예 2)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 끼어버림

평범한 사람 : 이 쪽을 설득하면 저 쪽이 제안을 거부해버려...거부하지 않을 방법을 찾아야해!(설득을 시도함
무림뇌 : 무림식 설득을 한다(검기좍좍

만약 금봉파 제자들에게 무림식 설득을 했다면 어땠을까용?

ㅋㅋㅋㅋㅋ 하란이나 지원이 때가 생각나네욬ㅋㅋ

열정 정열! 이런거로 설득했으면 충분히 먹혔을 가능성이...

이제 전쟁만 끝나면 은의환향 할 수 있다 !

은의환향ㅋㅋㅋ

>>869 (충격)

어디까지나 가능성이니!

가능성....이니까용...(끄덕

(오늘 밤 진행각 재는중

오옷 요즘 진행 피버가앗?!

진행 전 일상 구해용

저요!

선레 다이스로 정할까요!

1이라면 저 2라면 강건주! .dice 1 2. = 2

터벅 터벅

도시와 도시 사이를 잇는 길을 걷는다.

"날씨 좋다."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과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말한다.
걸어가는 뒤편에는 이미 숨을 거둔 도적떼들의 시체가 불타고 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천마님 오늘도 많이 올려보냈습니다.
이들을 지옥의 가장 밑바닥으로 보내주소서

사마귀는 사마앗 하고 운다

좋은 날씨다.

땡땡땡땡!

"요괴다! 요괴가 나타났다."

이번에도 요괴로 오인받는거만 빼면...

류호는 이제 멍하니 경비들을 쳐다보다 한숨을 쉬고.

다른 마을을 찾아보려는 순간.

두근.

무언가가 이 근처를 지나가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된다.

사마앗?!

"흠"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누군가 다가오는 것이 느껴진다.
사람의 기척인데 ... 한명고 걸음걸이는 잘 모르겠지만 주의 하자
시간이 쬐끔 흘러서 류호를 발견하자 수미천왕공의 내공을 운용한다.

"요괴 ?"

목을 잘라도 죽지 않으니 세로로 반으로 갈라서 처리를 ...

"음"

검을 뽑고 검기를 뽑으려고 하다가 뭔가 이상하다 싶어 멈춘다.
요괴 아닌거 같은데 ?

"사람이십니까 ?"

그것은 어느세 앞에 나왔다.

두근 두근

그 누구라도 류호에 비한다면 미공자라고 할 수 있으나.

객관적으로 봐도 미공자에 가까운 청년이었다.

허나 그 기세는 류호의 경지를 확연히 능가했으며.

그가 적의를 조금이라도 들어내자 류호는 특유의 심법효과에 더해 압박을 받는다.

그에 대한 류호의 행동은.

"아니아니아니 잠깐만요! 전 요괴가 아닙니다!!"

언제나와 같이 오해를 푸는 것을 시도했다.

그리고 그 말을 하기전에도 상대가 적의를 거두고 질문을 하자 이리 대답한다.

"네! 소인은 조금 특이하긴 해도 엄연히 사람입니다!"

"어어 ...'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외치는 모습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저건 요괴는 할 수 없고 사람만 할 수 있는 행동이다.

"여행이라도 다니십니까 ?"

검을 넣고선 웃으며 말한다.
사람이라면 굳이 험하게 나설 필요가 없지 !

"저는 잠깐 산책 나왔는데"

만약 당가의 사람이라면 여기서 쓱싹 처리해 버리는 게 좋겠지 ?

"휴 이 만큼 오해를 빨리 풀어준 분은 소협이 거의 최초십니다."

청년이 언제그랬냐는 듯 곧바로 친화성있게 말을 걸자.

역으로 류호는 조금 긴장을 했다.

최근에 요괴로서 취급을 많이 받다보니 이런 호의적인 태도는 무척이나 기쁘면서도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거기다 잘 느껴보면 그에게서 왠지 모를 친근감조차 느껴졌다.

"아.네. 부족한 몸이지만 사람을 도우며 제 자신의 향상을 위해 여행을 떠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인의 이름은 류호라고 합니다. 제 외모로 인해 놀래켜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요괴는 몇번 잡아 봤으니 사람과의 차이 정도는 알 수 있던 덕분입니다."

아니었다면 나도 다짜고짜 공격했을지도 모른다.
좀 미안하지만 사람 보다는 요괴답게 생긴 사람이니까

"아, 협객이셨군요."

약자를 도우며 사람을 도운다.
분명 정파일것이다.

"저는 황보 건이라 합니다."

일단 적단할 필요 없으니 알아는두자

"검을 뽑은 제가 더 죄송합니다."

"건 소협이시군요 새겨두겠습니다."

류호는 무림에는 이제 막 초출한 몸.

황보라는 성이 뛰어난 가문을 의미하는 것은 이해했지만
그 자세한 내용까지는 몰랐다.

"아하하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니 그게 다행인 것이지요. 그리고 협객이라고 말 할 정도는 아닙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고 그저 할 수 있는 것을 할뿐이니."

"새기실 것까지는 없으십니다."

하하하 웃으면서 말한다.
이 신분을 노출하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한테 너무 깊게 각인시키면 나중에 조금 피곤해질 것 같다.

"가슴에 의와 협을 품고 있으며 실제로 행동에 나서니 그것이 협객이지 않습니까 ?"

부족하다고 할 지라도 행동으로 옮긴 순간 이미 훌륭한 협객이다.

"아...그.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류호는 너무 기쁜 나머지 그 기다란 혀를 내밀며 헤헤 웃는다.

"그러는 건 소협 께서도 상당한 무공을 지니신 것 같은데
오히려 소협이야 말로 협객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자신을 차별하지 않고 대해주는 시점에서 류호는 이 청년을 나쁘다고 여기지 않았다.

"그렇게까지 말입니까 ?"

혀를 내밀며 웃는 그 모습은 ... 솔직히 썩 좋지는 않았다.
공포 보다는 뭔가 , 꺼림직한 느낌 ?

"저는 의와 협보다는 다른 것을 우선하니 협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천마님의 신실한 종이지 협객은 절대 아니다.

"지금도 협행을 위해 도시로 가시는 중이었습니까 ?"

"그런가요?"

그는 정파 사람으로 보였는데 무언가 사정이 있는건가?

"네, 그리고 쉴 곳도 찾기 위해 마을이나 도시를 찾던 도중 이었습니다. 비록 어지간한 마을에서는 소인을 요괴 취급하긴 했지만요...시대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서도요."

이러한 취급 또한 익숙하기도 하다며 류호는 웃는다.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

그걸 나쁘게 보는건 아니지만 주가 되지 않는 것 뿐이다.
기회가 있다면 하긴 하겠지만 다른게 우선될뿐이지

"하필이면 갑자기 요괴가 나타나서 문제군요"

그거만 아니었어도 요괴취급을 받을 일은 없었을텐데 조금 동정심이 생긴다.

"고생하신만큼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좋은 일 말인가요."

류호는 살짝 미소를 지은다.

"이미 눈 앞에 좋은 일이 생겼네요."

남녀노소 누구라도 상관없었다.

그저 류호라는 개인을 진지하게 봐주는 사람이 있는 시점에서 그에겐 좋은 일이었으니까."

"설령 소인이 행복해지기 힘들더라도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이 웃을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좋은 일 ?"

눈 앞에 있는건 도적들 쓸어버리고 온 나 밖에 없는데 좋은 일 ?
음 ! 사람으로 알아봐주는 일이 좋은 일로 치는건가

"그거 참 ... 힘든 삶이겠습니다."

개인의 이상에 대해선 뭐라 말 못하겠지만 개인의 행복을 뒤로 둔 사람은 좋은 삶 보내긴 글렀지

"무력은 충분해 보이시니 그쪽 방면의 위기는 별로 없겠지만요."

"하지만 보람이 있는 삶이기도 해요. 물론 타인에게는 추천하기 힘들지만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욕심을 중심으로 사람을 돕는거다.

다른 사람을 자신과 같은 일에 말려들게 하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것은 류호도 잘 알고 있었다.

"그 위기에 지지않도록 단련또한 계속할 생각입니다."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 강호에서 믿을 수 있는건 천마님을 제외하고서는 자신의 몸과 무기다.
터무니 없는 곳에 떨어져도 강하면 문제 없고 일기당천도 꿈이 아니다.

"나중에 풍문으로 들려오는 새로운 대협의 별호가 당신이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부디 언젠간 다시 인연이 있기를."

류호는 건에게 포권으로 인사하고 서로 갈 길을 간다.

수고많으셨습니당!

류호 파이팅 !

감사해용! 강건도 파이팅!

(자다깸

어서오세용

어서오세용!

야구 한일전 중이에용!!

오늘 진행각을 봣지만 어려워보여용...(이제 밥 시켰음

하면 좋고! 아니면 어쩔 수 없고!

하면 많이 좋고 안해도 좋고
야구 이기면 더 좋고

야구는 중대문제죠...!

허엉... 혜연주가 시트를 내리셨었네용...
중원이도 혜연이도 정말정말 많이 좋아했구 다음 스토리가 궁금하고 그런 캐릭터들이었어용... 혜연주가 별명도 붙여주셨구 추억도 많고 그런데 떠나시니 너무나도 아쉽지만 ..... 억지로 붙잡고 그럴 순 없겠죵 그동안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어요!!!

>>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용!! 언제 어디에서든 크롬처럼 빛나시길!

하리주 강녕 !

건이주도 강녕하세용!! 좋은 저녁...밤...? 이에용! 식사는 하셨나요!

밤 ... 이겠죵 ? 맛난거 먹고 졸음과 싸우는 중인 것

8시 40분... 저녁이라기에도 밤이라기에도 미묘한 시간인 거에용...
맛난거!! 뭐 드셨나요!

기억한다!

몸에 나쁜 페스트 푸드용 !

>>916 (끄덕!) 류호주 강녕이에요!
>>917 앗 ㅋㅋㅋㅋㅋ 진짜로 맛있는거 드셨네요! 왜 맛있는건 다 몸에 나쁠까용 홍 슬퍼용...

현실에 내공이 있다면 내공으로 페스트 기운을 태웠을 것

신진대사 촉진시켜서 지방 태우고 독기(?) 내보내고 그랬을 것!

강녕이에용!

저는 닭갈비요!

오늘 진짜 볼 거 많다.... 올림픽 너무 볼 거 많아.... ㅇ(-(

>>922 (시기질투) 어째서 저만 빼고 다들 맛있는걸 드신것이죵!

미호주 어서오세요~~!!! 올림픽 보고 계신가봐요!

ㅎㅎㅎㅎ

클라이밍 보고 지금 야구 보는 중!!!!!!


지면..... 걸어 와야지....조선 통신사 귀국경로처럼....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선수들이 수영을 잘하거나... 야구를 잘해야 할텐데 말이에요!

오예 동점!!!!!

맞아..... 그러니까 야구를 잘해야 할 것.....!

지금 야구 2대 2더라구요!

>>926 ?? 넘모 자비로운거 같은데용?

>>930 그렇다고 타이어 끌고 오라고 할 수 없잖아... <:3c

>>931 그래도 기어오는게 맞지않을가용??

응용포복자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 관련을 안보는 나는 조용하지.

갱신.

어서오세요!

그래 포복자세로 걸어오자!!!!

어서와 평주!:3

류미 호호 주주 반반 가가 워워

홍 그러고보니 류호랑 미호 둘 다 호자 돌림이었네요
캡틴이랑 평주 어서와용!

홍홍 호호!

1. 진행
2. 잡담
3. 아무고토 하지 마세용!

@1

가즈아아아!!

사람이 적으면 진행은 못하는거에용...

그렇긴 하즁 ㅇㅇ

(머엉

옹

힝잉잉 한일전 졌네용...

>>941-943 !!! 무야호!!! @모두

일본이 야구 진짜 잘하니까요...근데 진짜 아쉽!

>>946 우오오옹?
>>947 끄아아아악 오늘 진행에는 동영 무사들을 내보내서 학살당하는 야비하고 찌질한 짓을 하겟서용!(?

동영 = 무협에서 일본을 가리키는 말

(머나먼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하란주
(내일 또 가야함

>>9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때! 동영 무사가 나타났다!

어서오세요오! 하란주!

>>950 그떄 동영 무사들이 나타났다

>>951 (말을 잇지 못하는...

현생 고생하셨어용 하란주...!!

@모두를 소환한다아!

>>951 (눈물

동영 무사들을 쟈코로 만들것(?

새외무림=중원 밖에 있는 무림. 대략 오랑캐들.
북적=대충 여진 몽골 등 기마민족들
해동=한반도
북해=대략 바이칼호쯤
남만=베트남 비롯한 동남아
등등
이렇게 있어용 스레내 본격적으로 있는건 북해빙궁과 남만독곡이라고 하셨었나

젠장...일본 놈들...허구한날 청춘만화나 드라마 영화같은 데에서 주인공이 야구 잘하는 그런 설정 있을 때 눈치챘어야했는데..

>>957 마자용!

동영의 인자들이 나타나 무림인의 목을 베어버렸다(?)

모두 방가워용!

네네넹!

>>958 ㅋㅋㅋㅋㅋㅋㅋ

>>960 ?? 동영 인자 따위가 어떡계 무림인을 이기죵? 지금의 소인배국 중궈가 아니라 천자국 중국이다~~이거에용~

전 세계의 GDP의 30%를 노려보던 대제국!

띵동

언젠가 북해빙궁에도 가보고 싶은거에용! 얼음 관련 무공이 있을 것만 같구!

>>960 도모 무림인=상!

심지어 11세기면 일본 애들 창이나 칼이 아니라 활쓰던 시대...

너무 어이없게 패배한 것

>>963 싸랑해요~~~(뚱이톤
>>964 얼음 관련 무공 있죵!

=은 도당체 어디서 시작된것?

>>963 (달칵) 누구세요~

>>966 쒸익쒸익...

슬슬 사람이 모이는 구먼^^

>>964 니츠판러마?
>>965 그 이상하게 길고 위아래 균형 안 맞는 활 말씀이신가용
>>966 홍...안봐서 모르겠지만 슬퍼용

^-^

마치 상어와 같은것이다.

진행이야? 진행? 진행? 하니 모두 모이지...

>>967 헉 언젠가 꼭 찾으러 가야할 것!! 블리자드도 있나용(?

인살어인가 몬가 하는거에서 그렇게 쓰더라구용!

>>971 맞아용!

고려가 국력, 인구, 기술, 문화 그 무엇으로도 일본을 압도하던 그 시절

>>967 일본애들 만화에서 이름 표시할 때
미사=하란
강=건
알버트=아인슈타인

이런식으로 쓰던데용

>>971 저는 먹었어용! 하란주는 드셨나용? (??

>>973 (뭔가 슬픔
>>974 블리자드는 게임 회사에용!(미침

비슷한 건 있어용!

인살어가 대체 무엇

>>977 신선한~고기~

>>976 ?????? 전 왜 본 적 없죵

저는 야구 보다가 끝나서 어장 보옥귀

어디선가 본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981 (마찬가지
>>982 이게...세대차이...?

저는 하루죙일 차타다가 이제 저녁먹고 복귀~

>>983 김캡 나이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6081/recent

>>984 (주륵...
>>985 파릇파릇한 4살인데용!

>>973 피냄새를 맡고 모여드는 무림상어들...
>>979 (시기질투!!) 힝 진짜로 저만 빼고 다들 맛있는거 드셨어요 부러워용......
>>978 아닠ㅋㅋㅋㅋㅋ 그럼 액티비전! (미침
홍...! 비슷한 건 있군용!! 앗 갑자기 궁금한건데 그쪽도 초식명에 한자 쓰나요?

무슨 만화에 나오는 것 같던데 저도 정확히는 모루겠어용!

헉 이번 어장 금방 갈릴듯 !

4살 ㅋㅋㅋㅋㅋ

>>988 지금 북해는 러시아의 손길이 닿지 않았기 때문에 한자를 써용!

(부들

아 닌자 슬레이어라는 만화라네요!

러시아에선 화기 무공이 인기

>>992 재밌.....나.....?

닌자 슬레이어! 그거 재밌죠!

>>993 11세기의 지구에서는 아직 소총은 커녕 대포도 나오지 않았으며 화약은 그저 폭죽의 재료일 뿐....

>>990 김캡이 저렇게 양심이 없으셔용 (소곤
>>991 ㅇㅎ...! 아직 한자 문화권이던 시대군용!

화(불화) 기(기운기) 화속성 무공이 인기 !

자 그럼 ㄳ 합니다!

모두 건강하기를!

천마신교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