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히히.. 이보오. 내가 왜 마법을 사용하려 하지 않는지 아시오? 내 마법이란 것은 변하지 않아. 내가 하늘에 내린 눈 하나는, 끝없이 눈을 내리는 동토의 땅이 되어버리고 내가 바람을 부르거든 그 바람은 영원한 폭풍이 되어 그 지역에 남는다우. 그런데도 사람들은 날 위대한 마법사, 폭풍 위에 서는 자, 영원한 시간의 마법사라 부르지. 그런데도 나에게 마법을 사겠다는 거요? 도로시 양? "
" 맞아요. 내가 사려는 것은 무한한 영원 속에서나 가능한 것이에요. 나라는 존재가, 깊게 각인된 이 곳에서 나는 나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어요. 그 것은 에메랄드 빛에 눈이 멀어버려도, 너무나도 선명히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이죠. 그렇기에 당신밖에 할 수 없는 일이에요. 날 둘로 나눠줘요. 이 곳에 나의 행복한 기억을 두고, 그 곳에서 내 새로운 행복을 찾을테니. 오즈. 나에게 당신의 마법을 주세요. "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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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신호탄)

착한 참치들은 모두 잠에 들어서 나오는 사람이 없다는 슬픈 엔딩이 나지 않도록 귀여운 제가 왔습니다

어서오렴

웨옹(뻘쭘함의 웨옹)

그래.

하하(비웃음)(RainLaugh)

BGM으로 깡을 틀겠습니다

캡틴 옛날 얘기 해주세요(이부자리 펴기)

옛날 얘기? 어떤 얘기를 해줄까

(BGM 자장가로 바꿈)

(고민)
재밌는 거...?

>>10 (데박...졸림... 짤)

음....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
오늘 에릭주 안 오심

>>13 (빤히)(고민하는 캡틴 볼 당김)

>>14 (충격)

에릭주가 안 오시다니 현생에 무슨 일이..?

>>16

반월당 탈환 작전

게이트가 열리고, 수많은 몬스터들이 내려오기 시작했을 때. 대구 역시 그 위기를 벗어날 수 없었다. 대구에 열린 대형 게이트 '만백성월'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수많은 초목형 몬스터들이 흘러나왔고, 그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많은 의념 각성자가 전투에 직접 참여했다. 당시 가디언 급의 전력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의념 각성자가 잘 쳐줘도 C에서 B급의 헌터로 취급할 수 있었고, 당시 전장을 지휘하였던 지휘관은 심지어 의념을 각성하지 않았던 비 의념각성자였다.
당시 반월당 지역에는 정부가 보관하던 식량 창고가 있었는데, 이 식량 창고를 탈환하지 못한다면 대구의 식량 상태가 마비됨에 따라 수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다. 심지어 이 순간의 잇속을 챙기기 위한 빌런들의 방해공작까지 성황하여 더욱 큰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수많은 의념 각성자들은 비 각성자를 보호함과 동시에 바깥으로는 몬스터들의 방어를 막고 안으로는 빌런들을 축출하며 작은 공동체를 이어갔다. 그런 과정이 지나던 직후. 한 소녀가 의념 각성자가 되는 동시에 전장의 판도가 바뀌게 된다.
화염의 창 이지혜는 당시 대구가 지닌 유일한 준 영웅급 전력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대구에 열렸던 만백성월의 극상성이라 할 수 있는 '결화'라는 특수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인간에게는 피해를 입히지 않지만 몬스터에게는 강력한 대미지를 입히는, 이지혜만의 특수한 기술이었다. 이지혜는 당시 지휘관이었던 차서원과 결혼하였고, 곧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반월당 탈환 작전을 수락하게 된다.
당시 폐쇄되었던 지하철 역을 중심으로, 이제는 사용하지 않은 폐선을 이용하여 반월당에 상륙한 이지혜와 30명의 결사대는 화인들을 상대로 돌파를 시작하며 전투를 시작했다. 그러는 도중에도 지하철은 계속하여 사건 당시 낙오되었던 철도의 사람들을 구조했고, 다른 역에 존재하는 몬스터들과 전투하며 대구를 탈환하기 위한 전투를 이어갔다.
마침내 이지혜가 대형 게이트의 보스였던 '거대목 로네하셰드'를 사냥하고 게이트를 클로징한 것으로 반월당을 탈환할 수 있었고, 반월당역을 중심으로 지하철 역을 통한 탈환 작전을 펼친 끝에 대구는 당시 한국에서 가장 먼저 몬스터 안정화에 들어간 지역이 되었다.
당시 약 1000명 가까운 의념 각성자가 사망했고, 수만 명의 일반인이 희생당했으며 수십만의 몬스터가 토벌되었다. 이후 신 한국에서는 반월당역을 탈환하였던 날을 국가 공휴일로 지정하였고 7월 17일은 대구 탈환의 날로 명명되어 지금까지도 대구 지역의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 솔직히 두렵네요. 아마도 실패한다면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니까 무섭더라고요. 아직 허니문도 못 보냈고 나도 아직 젊은데 왜 내가 희생해야만 하나,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내가 잃은 것 이상으로 타인도 잃은 게 많은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내가 아니면 안 되냐고.. 그런 말이 이상하게 입에서 나오질 않더라고요. 내가 힘이 있으니까. 내가 지킬 수 있으니까.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 곳을 사랑하니까. 그러니까 나는 싸웠습니다. 여러분도 두려워만 하지 마세요. 우리들은 지킬 것이 있을 때. 원하는 것이 있을 때. 강해지는 법이니까요. "
- 화염의 창 이지혜

자 옛날 이야기

웨옹

라그나로스님의 힘이 느껴지는구나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이런 이야기
너무 좋아해요
히히히

멋뎌

캡틴이 왔군요.
7시간 10분 후 면접 시작인데 잠이 안 오는 이 영혼을 구원하소서.
찬혁이 빠따 맞고 딱 5시간만 기절하고 싶다...

화염의 창 이지혜는 현재 청월고의 시간제 교사로 재직 중.

>>25 영원히 기절하지 않을까

>>27
더 이상 취업걱정이 없어지겠군요

애옹...

찬혁주한텐 건강 S가 없었다
신체 S에 맞고 영면

맨날 강찬혁이라는 나메만 봤는데 찬혁주란 나메가 낯설군요 싫단건 아니지만

>>29 (나무 주기)

>>31 애옹... 애옹... 애옹.........

>>32 (대나무는 사실 벼과 식물이라는 사실 알려주기)

익숙함으로 돌아가리라

>>34 (에릭한테 해독제를 뿌리니 에릭이 사라졌다. 왜그랬을까? 그건 바로 에릭이 독(poison)일 사람 이었기 때문이다 라는 개그를 들려준다)

>>35
안돼
맨날 머리를 덥수룩하게 하고 다니던 남자가 멋지고 깔끔하게 포마드로 정리해서 넘긴 수준의 편안한 낯섬이었는데

애.......옹...

>>38 (캣트리 위에 올려주기)

(비유가 묘하게 구체적)

>>37
(미용실에서 헤어디자이너한테 관리 좀 하라는 핀잔 들으면서 머리 스타일링까지 받았지만 그 다음날 머리 감고나서 원상복구된 상황)

좋아 저는 이제 캣트리 위에 올라간 해독제 달팽이에요

>>41

>>42 (캣닙 주기)

>>43 달팽이 캣닙도 먹어여?
풀이니 먹나????????

ㄴㅇㄱ

흠

흠

흠

흠

흠

흠흠!

어제 캡틴 옛날 이야기 듣고 바로 자버림..

찬혁주 면접 잘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0 이렇게 도로시도 대마법사가 된 건가요...
아니면 대마법사의 영향을 받은 존재가 되었거나...?

>>19 가끔 부싼이 언급될 때의 다림주 기분을 알 것 같은 묘한 썰임다 그래도 재밌네요! ㅇ0ㅇ
소서아조씨...한반도로 넘어온 게 저 게이트 있을 때 쯤이려나...

모하모하...
버스 오면 나가야지 했는데 곧 오겠네요!
모바모바!!

오늘만 출근하면...주말!!

ㅎ

오늘만일하면 주말!!!!!!!!!

캡하 시하

>>57 (볼 당기기)

모하모하~!

모하모하 좋은 아침입니다!

반월당 탈환 작전 이야기 너무 재밌게 봤어요🥺🥺
역사썰 듣는거 같아서 넘 재밌었다!

찬혁주 면접 화이팅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못 주무시던데.. 컨디션 괜찮았음 좋겠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지하 춘하!

춘하하하-!

(누워서 뒹굴거림)
모하모하

.dice 1 2. = 2
유명한 무공 꺼내기
유명하지 않은 무공 꺼내기

.dice 1 3. = 1
육대세가
팔파이방
세외삼가

큰거 온다..!

.dice 1 6. = 4
제갈세가
사마세가
조가장
남궁세가
사천당가
단목세가

큰거다!

익숙한 이름들..!

wa!!

뭐지뭐지(팝콘)

dh..

소창궁무애검진(S)
- 남궁세가의 무력 단체인 삼십육은검수에게만 전수되는 창궁이란 이름을 부여받은 검진. 맑은 하늘의 구름길을 따라 하늘을 펼쳐내는 합격진이다. 남궁세가를 대표하는 검진인 대창궁무애검진에 비하면 그 수위가 반 수는 쳐진다 평가받지만 그마저도 세상에 유명한 절기라 하여도 문제가 없다.
- 소창궁무애검진 발현 천형개반단리天衡開頒鍛理 : 검진을 개진하기 위하여 7명의 검사가 필요하다. 검진을 발현하여 합격의 기본 형태를 취한다. 공격 순위를 유기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강적으로부터 받는 패널티를 상당부분 해주한다. 또한 남궁세가의 무공의 효율을 증가시키고 공격력과 방어력, 회복력 등의 추가적인 효과가 주어진다. 검진이 붕괴되기 전까지 피해를 공유한다. 인간형의 적을 상대할 때 검진의 효과가 극대화된다.

합격진...
뭔가 배우고 싶지만 합격진은 역시 단체에서 쓸모있는 거겠지..

검진!

NPC들과 사용할 수 있어서 합격진은 장점인 것.

애오

소창궁무애검진 멋져요! 제노시아 창술부의 돌격창도 그렇고, 다인전도 너무 멋질 것 같습니다🥺🥺

왜 근데 중국에 아직 문파가 남아있나요?
- 의념 시대를 거치면서 눈물나는 분투기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의념을 보조하기 위한 수단으로 어떻게든 세력을 키워주며 무력 단체로 키운 것..

무력단체에 소속되면 저런 걸 배울 수 있으려나요...

>>78 애오

사실 처음에는 공래파 무공을 풀까 했지만 유명하지 않은 무공이래서.

그리고 거창히 말하긴 했지만.
아마 가문의 영광쪽은 이런 기술 한두개는 있을 가능성이 높아.

역시 가문의 영광...

권역 쟁탈전 정보가 궁금해서 임시어장을 찾아봤는데 캡틴 너무 귀엽잖아요🥺🥺🥺🥺🥺

권역쟁탈전 : 세금을 걸고 싸우는 UGN이 허가한 전쟁의 장

임시어장은 보물창고예요
situplay>1596246425>143
아직 진행이 익숙하지 않은 신입분들이 보셨다면 좋았을 것 같은 레스!!

>>81 애오
>>83 애오...?

애오

저 레스 시트스레에도 있지 않았나...? (가물)

>>89 (낼룸)

아 백수하고싶다
캡뿌 캡뿌
전집중 호흡같은쪽 기술도 있나요?

모하

>>91 (낼룸낼룸)

>>90 있음
>>92 이미 너네 의념 쓰는게 전집중 호흡 아니니

>>87 마지막에 5번 6번은 지금 저에게도 그렇고 모두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말인 것 같아요😋😋

모하모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춘심주도 좋은 하루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94 앗

>>93 (낼룸낼룸낼룸)

o0(팔파일방에 곤륜파도 있을까)
o0(있다면 운룡대팔식도 있을까)

>>100 그건 너무 메이저라 없을수가 업지

>>99 (낼륨낼륨낼륨낼륨)

오옹... 마교 무공도 궁금하다. 흡성대법이라던가. 아 이건 사파던가..

>>101
학원도에 운룡대팔식 쓰는 친구도 있나요..!
제가 운룡대팔식 완전 짱 좋아해서 ㅋㅋ;

있긴 한데 학생회야

님들아... 저 사실 달팽이임...

>>105 (소금 뿌려보기)

>>106 끼에에에애엑 캡틴이 나 죽인다 끼에에에애엑

어디학교 학생회 어느소속 이름모를 친구야
아는건 없지만 넌 이제 내 덕캐란다

같은 이름의 무공이라도 다 다른데 영서의 운룡대팔식도 허공에서 긴 소맷자락을 펄력이면서 방향을 바꾸는 그런 느낌이 맞나요?? (매우 중요한 포인트)

>>105
(손등위에 올리기)

>>108 허공에서 의념의 흐름을 응용해 유연히 움직이는 기술이야. 그걸 응용하는 장법까지 합쳐셔 운룡대팔식이라고 하지.

>>109 (녹은 달팽이가 올라감)

애옹이라고 말하면 쓰다듬어주시나요

궁신탄영이나 이형환위 가능?

>>112 너네 경지에선 힘듦

>>110
긴 소맷자락을 휘두르는 모션이 없을 것 같긴 했지만.. 크윽!(아쉽)
>>111
달팽이는 차캣씀미다 8-8

>>114 (애오는 안 착함)

무협 멋지당..

>>115
? 애오는 이쁘고 귀엽고 착한데요?

>>113 어느 정도 되어야 가능한가요

작년 여름에 비온다고 욕해서 죄송합니다... 제발 비라도 좀 내려주세요....(며칠째 적정수면량을 채우지 못한 인간의 단말마)

갱신... 다들 안녕이에요...

다림주 어서오세요!!
작년 여름엔 너무 심했죠... 올해 여름은 반대로 심하네요.
왜 이렇게 극단적인지..

>>118 기술이 필요하거나 한 30랩 되면 될듯.
유사하게는 지금도 가능할거고?

다하-

의념발화가 필요하려나... (무공이니까 내공이 필요할 거 같음)

다들 반갑습니다~

작년 여름에 심했는데 올해도 심하고... 그냥 여름은...

어제 밀린 답레 처리한다고 선풍기 풀로 틀어놨더니 일어나서도 눈이 아프다... 😭

>>117 (낼룸)

다-하

>>121
신속 S 기준으로 30렙인가요!
신속이랑은 상관 없나..?
>>122
의념발화.. (심룩)
>>123
여 름 싫 어
겨 울 싫 어
>>125
🤭

구파일방이나 사흑련 같은 세력들은 역시 중국에..?

부엉이 귀여워...

일본은 개인도 맹금류 키우는게 된다던데..
부럽....... (2x년동안 키워본건 병아리뿐인 사람)

부엉이가 너무 귀여워서 죽었다

부엉이 귀여워요오..

다들 어서오세요오...

모하모하!

>>133 (다림주 기운나게 쓰담)

(쓰담당했지만 이미 녹아있었다..!)

(히에에엑)(다림주 얼리기)

시현아...나좀 얼려줘................
주긁ㄱ거같ㅇ애..........

모하모하 맛점하세오.........

모두하이 맛점맛점...

(뻗음)(얼려져따)

>>137 (아이스팩)

>>138 (핥아서 녹여먹는중)

(키에에에)(핥아먹혀짐)

다림주를 흡수했으니 이제 다림주의 필력은 제것

(쪼금 굳음)

(다림주의 필력같은 거 먹으면 지지에여!)(퉤 하세요 퉤)

>>142 (액화질소 투척

>>143 느에에에에에...(꾸울떡)

(지훈주를 다림주가 망쳤어어어)(절망)

점심 준비하러 갑니다ㅏ... 나중에 봐요..

(꽁꽁엄)

>>145 좀 더 강해진 거 아닐까요??
다-바

>>147 (녹여먹기

덥다

리갱리갱.. 다들 리하에요~

(이상한짤)

울부짖어라 지옥 참마도

여름이라 스레 갈리는 속도가 좀 처지려나 했는데 1일 0.8스레 정도는 기본적으로 갈고 있단 사실을 깨달았어요.

이상한짤...

다들 리하에여...

리하-

뭔가 기분이 이상한 그것...

왜지.. 왜지....(고민)

제가 안 귀여워서

>>159 2021 최고의 거짓말 No.1

으음...
바다주는 아직 풀릴 때가 안 됐다고 해도 지아주는 슬슬 현생이 풀리시려나 싶었는데, 다시 일이 많으신 거려나요...

코로나 확진자수를 보면...

앗(앗)

드에를...끊어야겠다

현생 박살나게 생겼음

>>164 이것이 당신의 입니다
뭐야 돌려줘요 현생

>>165 뭐야 돌려주세요 제 일주일간의 현생

>>166 화현주 뱃속에 있음

보통 이맘때쯤이면 휴가철이니.. 곧 오시지 않을까요..?

뭐야 내 뱃속에 왜 넣어요

>>167 >>169 (화현주 빠안)(추격준비)

다들 어서오세요...(흐늘흐늘)

>>164 션주도.. 지인이랑 공유하는걸로 해서 니어오토마타 찍먹중인데.. ㄹㅇ 끊질 못하겠어요
게임..왤케 재밌음..이거 흉기야 흉기..(?

모하모하모하이

마더 네이처가 시작한 것도 아닌데 이 기묘한 기분은 왜지?(근데 사실 주기를 모르겠어서 언제 시작할지 예상을 못하겠음)

모하모하~!

>>171 (흐늘흐늘한 다림주 펴서 햇살에 말리기)
>>172 지훈주도 처음에는 생각보다 별로 안 재미있네? 했다가
아침 8시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했고

니어 오토마타도 해보고 싶긴 한데 얘도 현생 박살날 것 같은...

>>174
1. 기력이 허해서
2. 잠을 못 자서
3. 밥을 잘 안 먹어서

스스로 진단을 해봅시다(?)

지훈 화현 시현 하이~

>>176 핫...!

나에게도 셋 다 해당

>>175 ㅎㅎ..ㅎㅎㅎㅎㅎ...
재밌는 게임 두개 번갈아서 하면..... 빠져나올 수가 ㅇ벗어요... 그거 완전 늪임...
a하다가 아 질리넹 b 해야지~ 하고
b 하다가 아 질리니 슬슬 a 해야징 ㅎㅎ 하고
차라리 숙제류 있는 인터넷 겜이라면 몰라도 스팀은........ㅎㅎ...ㅎㅎㅎㅎㅎ...(오리숲하고 할나 번갈아했던거 떠올림)

>>174
으음.. 음....
추석까지 얼마 안남아서?(아님

>>178 (잔소리 장전)(발사)

>>179 ...?????
여기서 시현주 게임 실력이 예사롭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추석이 이제 두달도 안남긴 했지만... 얼마 안남은건 아니지 않나요🤔

>>179 oO(둘다 컨겜 아닌가?)

>>180 😆

잠은 어쩔 수 없어요.. 지구 자전축이랑 태양을 머 어떻게 할 수 없잖아여...
밥은... 점심은 잘 챙겨먹어요..
기력은.. 있는 게 이상한 게 아닐까여..?

근데 진짜 드에 갓겜이에요 요새 할 거 없으신 분들께 추천
스토리는 조금 왕도적인 편이긴 한데 할 것도 많고 전투가 호불호는 갈릴 수 있어도 취향에 맞으면 파고들 여지가 많아요 rpg인척 하는 전략게임 느낌

심지어 09년 게임인데 하다보미 그래픽이 준수함
토도키 보고있냐?!!?!? 스카이림보다 09년 게임이 사람 모델링 더 잘하는게 말이 되냐고(분노)

oO(뭐지? 같이 현생을 잃자는 뜻인가?)

>>182 셋중 하나는 잘 하시라구요(꿀밤꿀밤)
둘 다 꽤 높은 수준의 컨트롤을 요구하는 게임...

시현주...대체...

>>183 기력이랑 잠은 그렇다쳐도
밥은
점심은...

아침이랑 저녁은요?(빠안

>>185 비아주... 현생에서 할게 분명 있을텐데요...(빠암

저처럼 되시면 안 되는 것...

>>180 >>182
둘 다 컨겜이에요..? 오리는 하다가 분조장 온거 빼면 괜찮았고 할나도 백색궁전 빼면 다 무난했는데..

>>181 5252 뺘주
션주같은 늙은이에게 한달은 일주일이나 다름없다구?

아침은 보통 물 한잔이랑 과일 조금이고 저녁은 때에 따라 다른 것...
적어도 어제오늘은 잘 먹지 않을까요(어제 치킨 남았음)(변명)

>>189 (재능의 차이에 현타 느끼는중)

>>190 아침은...그거라도 챙겨드시니 다행이고
저녁 잘 챙겨드시라구요 평소에도(찰싹찰싹)

드래곤에이지는 얼마나 갓이냐면
10년 전에 나온 게임인데 LGBT요소가 있어

>>186 😭

>>187-188 (정보:방금 당신이 영업했습니다)

화력이 미적지근하군

(갠적으론 레인월드도 재밌어요)

>>195 oO(누구지)

할나도 재미있어요 (고통의 길을 클리어하며)

>>191 (한국인에게는 될때까지 하자의 집-념이 누구에게나 있지)(특정 보스 깰때까지 잠안잔다 시전했다가 새벽4시되서 포기함)

>>190 (지-긋)

>>193 연애하려고 선물 주던 여캐에게 또다른 여캐 동료가 작업 거는 장면을 목격할 때의 충격이란...

>>194 (비아주 볼 쭈우우욱)
애오는 그런 거 모르는 애오

(에릭주?)

>>200
렐리아나... 흑흑

>>195 (누구지)

>>196 뭔진 몰라도 약간 고인물 냄새가 나네요

>>198 으아악 멈처

>>199 (지훈주의 목표...시현주...)(메모)

>>200 어으어어
에엙

>>202 렐리아나 제발 모리건에게 작업걸지마... 몬가 뺏기는 기분이라 묘하다고....
옆에 있는 알리스터 냅두고 왜....

>>204 (키득
비아주 볼을 조물거리다 살짝 깨무는 지훈이가 보고싶다(?)

픽크루에서 랜덤추천으로 나오는 픽크루 주워담으면서 많이 만들곤 하는데 몇십개씩이나 되니까 슬슬 안닮거나 파츠없는거 어거지로 우기는 수준의 픽크루는 빼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사진첩 문서 고치기 귀찮아... 코멘트도 접고 싶은데...

>>206 비아한테 해야지 왜 저한테 합니까
짠맛나요 어허 지지

>>203 어허 션주처럼 되면 안대 지지야 지지
션주는 지지인 어른이야 (왜 눈물이나지)

>>198 아 그건 무리 (흐릿)

시현주는.. 겜잘참... (메모)(부럽)
저도 게임 잘하고 싶네요 흐윽흑

다들 어서오세요...

후... 저녁거리 사냥하러 심부름을 하러 가야지...

뭔가... 다갓이 내 부탁을 잘 들어줘서 뭔가 기쁘다(언제나 박살났던 걸 그새 잊음)

>>205
알리스터는.. 좀;;; 작중 취급이 좀 멍청한... 녀석이기도해서

합법적인 정하 다바

저는... 공략집이 없으면 게임을 못하는파... 무조건 따라하기맨...
명확한 매뉴얼이 있으면 매뉴얼 따르면서 노가다만 해도 숫자 올라가는 걸 재미있어하는 혼종 게이머입니다

>>207 비아 사진첩 시간 날 때마다 보고있습니다
후후후루
>>208 지훈: (비아랑 비아주 볼 둘 다 살짝 깨물깨물)

>>209 엄마! 저는 커서 시현주가 될래요! 엄마! 저는 커서 시현주가 될래요! 엄마! 저는 커서 시현주가 될래요!

>>210 저두요....

다림주 다녀오세요~ 차조심 길조심 더위조심!!!

>>213 그게 마음에 살짝 안 들어서 성격개조 루트 타는중...
흐흐흐 썩시딩 유 파더 머신으로 길러주마

>>214 (메이플...?)

>>216 누렁이도 그 게임은 뱉습니다.

>>215 🤔

>>217 납득했다
(고개 갸웃하는 지훈이 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어떤걸 먼저 들을애옹?

>>218 (턱 간질이기)

>>219 나쁜 소식이요.

>>219 누구쎄요(뚱이 톤)

>>220 (그릉거리는 지훈이)

나쁜소식이요

(지훈주때문에 쥐구멍으로 도망친 시현주)

밖 날씨 나쁘지는 않네요.. 해는 쨍쨍하지만 바람이 나름 시원한 느낌..?

좋은 소식은 이어진 캡틴의 필력회복 프로토컬에 따른 어장의 침채로부터 여러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225 뭐에요 나쁜 소식 들려줘요

나쁜 소식은

나 강림

슬슬 더위가 가시는 건가...

에하~!

애옹..

에릭주랑 하루주 리하에요~

오늘 저녁은 오븐 스파게티려나...(치킨을 곁들인)

낼름낼름 >>1-1001

지훈주도 하이하이구
다림주도 하이하이에요

에릭주-!! 왜 안 왔어!! 은후주가 걱정했잖아!
흥.. 딱히 난 걱정하거나 하지 않았지만..

에릭주 뚜샤뚜샤

>>231 (맞낼름

>>233 어장에 애정이 떨어져서요
농담이고 월차 낸 김에 동생 운전연수 해줬어요
답례로 제가 투자한(재료비를 낸) 따뜻한 쓰레기를 먹을 수 있었답니다

갱신갱신 모하- 역시 침체기 같은 건가...하지만 회복 프로토콜!?

경호주 하이에요~

>>235 😣
별 일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동생 요리도 먹고 왔다니...

>>236 경-하! 😆

하이하이!

>>238 그래도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경하!!

모두 하이하이에요!

다들 어서오세요~

여름이니만큼 다들 지친 그런 게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 중이네요...(흐늘)

상판도 전체적으로 인원이 적은 것 같은 느낌이고..?

그래서 어장을 활발하게 만들기 위해 무얼 생각해 왔느냐
솔직히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터덜거리며 돌아왔지만.. 허세가 저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만큼 뭐라도 해보겠습니다 (근거없음)

웨옹

다들 어서오세요

호웅

저도 오늘 좋은 소식이 있어요
평상시에 불면증 때문에 늦게 자고 4시간 밖에 못 자던 제가
오늘은 12시에 자서 오후 4시까지 푸욱 잤다구~

>>247 웨옹
>>248 애옹

모하에요

>>249 축하드려요! 잠은 몸에 좋은것

>>249
화현주 꿀잠자셨구나! 축하해요!
>>250
애옹...

축하드려요 화현주!

>>250 낼룸

다들 어서오세요~

에릭은 사냥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려나요...(곰곰)

>>249 푹 자는 건 좋아요!

사냥제... 그러고보니 사냥제도 있었죠...!

>>253 아 오늘은 진짜 답레 드린다ㅋㅋㅋㅋ(데자뷰
>>254 (낼룸낼룸)

>>240 😑
>>249 🤠

모하!

사냥제 재밌겠다..

사냥제 보니까 궁금해지네요
발전기랑 전선 가져가서 배터리로 수중생물을 지져 건져올리나...?

>>258 (은후 낼룸)

하-하!

좋아 사냥제 화제가 돌아온 지금 사냥제 파티원 구합니다
현제 랜스1 서포터1 님만 오면 고

찬혁주 하이에염

>>261 뭔가 그에 대처하는 네임드가 있을 것 같은...

>>263 (랜스는 정훈이어야 하니 포기)(?)

>>258
언제나 말하지만 느긋하게 생각하시란

축하해주신 여러분들 아리가토~~~

모하모하~!!!!

찬혁주 어서오세요~

>>255 그닥 관심 없지 않을까요
그런 이벤트에 실적 내는 것 보단 자기 단련을 중점으로 할듯 해워

에릭이 자기단련을!!

그래서 몽블랑일도 같이 하는거죠?

지훈: 일해라 점장

>>266 2랜 1서 #가보자고

>>273 2랜 1서... 1랜 2서...
큭 머리가

모하모하 좋은 오후입니다!

아카이브 저장하는거 생각보다 오래걸리네요🙃🙃

춘하춘하~

아카이브 저장 수고하셨어요!!!(뽀다다담)

아니 아직 다 안했는데!ㅋㅋㅋ 이제 121~130 진행중이에요

춘-하

춘심주 고생이 많으세요!!

>>274 이 파티는 근딜러가 필요해요

2랜 1서 ㅋㅋ

>>279 고생은 아니지만 고맙습니다 :3

사냥제 이야기가 한창이네요! 재밌겠다!

하루랑 파티할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

>>270
진행하고 별도로 진행하는 이벤트래요!
상품은 그.. 읽으면 모든 무기술 A였나 S였나 간다는 그 책의 일부분의 상권!
아마 특정 무기술 랭크를 상승시켜주는 효과가 아닐까 싶네요!

>>283 슬쩍...👍

>>285 와! 워리어!! 1워리어 1서폿!

>>277 (수고의 뽀담뽀담)

>>280 지훈이는 탱 역할 못 수행하는 근딜러라구욧
아마 지훈이 데리고 가면 그대로 밀릴 것 같은...

>>286 짱짱힐러 짱짱힐러!!
>>287 (뽀담뽀담 기분좋아🥰🥰)
힘내서 마저 끝내둘게요!

랜서만 오면 된다~!!

>>288 화이팅!!

>>288 (볼 쭈우우욱 당김)(귀여우셔)

수고하세요~!!!

>>288 화이팅- 화이팅-

사실 지훈주
아직까지 혼자서 할지 파티로 할지도 못 정했다

그런데 솔로플레이도 가능한 건가

(두리번 두리번)
(어디 사냥제 관심있는 워리어 오우너 없나)

>>292 🤔
대반전으로 사실 솔플만 가능하다던가

다들 환영 감사합니다

>>294 ㅗㅜㅑ...
사실 개인전이었던 거임...

>>295 안녕하세요~!

어이 한지훈이

가자

>>297 끼에에에에에엑

찬혁주 반갑습니다~

사냥제는 남는 사람이랑 가야지...
본격 준비안됨팟에 이어 잔여물팟

>>300 (뺘 납치 준비)

어이 한지훈이 가자2

저는 전처럼 양보한답시고 안했다가 나중에 아쉬워하지 말고 할수 있을때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날 원하는 사람들은 듀얼을 하라!(아무말중)

사실 지훈주는 어딜 가도 조아요

지훈주는...끼워줄 사람이 있는 것에 감사...

듀얼!

.dice 1 100. = 44

>>301 절벽을 타도 줄을 잘 잡아야 멀리 갑니다.

.dice 1 100. = 59
선공은 내가! 드로!!!

한지훈이.
와라.

근데 섶 구했나요?

저도 듀얼!!
.dice 1 100. = 10

다림주: 다림이 너랑 갈 만한 분 있을까...

집갱! 리하리하임다~

>>307 하???? 제가 썩은 동앗줄이라고요???? 너무하시네(농담)

>>309 료카이!

섶은....
음
어

그르게요?

상세가 나와야 알 수 있겠지만, 나도 조만간 사냥제 파티를 구해야할 수도 있겠꾼..

ㅋㅋㅋㅋㅋㅋ 듀얼 최약체 춘심주...

다림주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예요!

진화주도 안녕하세요~!

(다이스다 짜다)(춘심주 뽀담)

다하진하~!

.dice 1 100. = 44

듀얼..!

다림주 하이여
>>313 다림이 들어가면 되겠네여

크아악

하루-춘심 파티에 들어올 랜서 구함! 👍

다림주 사냥제 파티 오싈?
오면 에지다 팟!

워1 랜1
워1 서1
랜1 서1
사냥제 구인 상태 왜이러는

에지다팟

좋다 이걸로 가자

에지다팟... 오케이다...(수락버튼)

청아제팟인가....

아 잘해준다고~（●´3｀）ノ♥

ㅇㅅㅇ).o0(뺘주의 답이 없다...)
8ㅅ8).o0(설마 진짜였던것???)

이렇게 된 이상 진화를 납치한다

오신분들 모하에요!

(대충 골골거리며 등장)

에-하

경호주는 사냥제 관심 없워요?

딜러는 넘치니
시현주는 구경모드 킬래요

아 아무튼 하루가 잘해줄거라고~(늉담)

경하경하 에하에하~!!

모하모하~~~!

>>333 춘심 하루팟 랜스 비어여

사냥제 서폿 필요하신 분은 에미리 끌고가시면 됩니다.....🙃

>>336 (눈 반짝)

션주
퇴
근
한
다

모바모바~!!!!!!!

>>332 관심 있기는 한데 지금은 게이트 진행중이라ㅠㅠ

다들 어서오세요!

어쩌다 보니 사냥제 얘기로 불타는군..

조금이라도 망념 아껴야죵

모하모하~~~

은후주팟? 랜스는 정훈이등가?

(대충 이 오너는 어제 자정까지 갈리고 온 후유증이 남아있고 어쩌구)
아무튼 에버노트 답레 쫌쫌따리썼었는데 찾아오겠단 앩 다들 모-하에요~~! 🤦‍♀️

>>338 경 축 현주 퇴근

>>338 퇴근 축하드려요!

현 하~ 에 하~

시현주 커몬할래요?

>>341 아 하긴 거기다 바쁘신것도 같으니 ._.) 일상으로 망념 까는데 무리 있으면 사냥제까진 버겁죠
>>342 YES

그럼 내가 낄까? 난 괜찮은데

아. 사냥제는 게이트랑 별개로 진행한다고 하지만 바쁘시다면...(고개끄덕)

>>348 감사합니다(절함)

하루주 하루주 짱짱마도랜서 시현주가 눈을 빤짝이셔요!!
시현주 퇴근 축하드려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경호주, 아마 사냥제는 진행이랑 별개라고 들었어요!!

에지다팟 결성!
난 두 사람 믿고 버스만 탄다!

>>347 >>349 참고로 지금은 현생 문제 없습니다 일상은 다른분이 괜찮다면 다 돌릴 수 있긴 해요 ㅇㅇ

진행이랑 별개가 아니라 게이트랑 별개인가?
정확하지 않으니까 일단 저는 쉿...

>>351 오 그럼 한 번 해보는것도..

퇴근
집 도착
다음주 수요일까지.. 휴가 (고고고고고)

진행이랑 별개 맞아여
>>353 !

>>350 같이 파티하는걸로 절할 것 까지야! ㅋㅋㅋㅋㅋ

저기도 꽤 유력한 파티네.

캡틴에게 듣기론 정식 진행과 별개로 진행한다고 들었음

춘시하 팟...도 결성...?

정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휴가동안 즐겁게 푹 쉬셔요!!

정하!! 휴가 즐기세요~

휴가 즐기시길!

수고하셨어요~!

>>359 시현주 퇴근하신다고 잠시 자리 비우셨으니까 좀이따 오시면 다시 여쭤봐요! 마도랜서 짱짱 힐러도 짱짱이야

정-하 현-하 인거에요 😎😎😎

>>356 (낼룸)
>>358 최선을 다해봅시다 ㅇㅅㅇ)9

다들 감사합니다 헿헿헿헤헤

다들 어서오세요~

그럼 그 기간동안 지옥의 특급 훈련이다 정코리타 o O (정훈주 휴가 축하해!)

사냥제 파티 구인 현황
1팟 (에릭 지훈 다림)
2팟 (진화 정훈 은후)
-
구인중 (워리어 : 경호, 서폿 : 에미리)
결성 직전 (춘심 시현 하루)
🤔
이렇게란 말이져

>>364 밸런스 나쁘지 않을지도...! 마도랜서 흔치않으니!

진화랑 은후랑 사냥제군요!
브루터메니스 타고 다 밀어버리죠! 야생동물 사망원인 지분률 상위권인 로드킬의 위력을 보여줍시다 😎

>>371 춘심이만 분발하면 밸런스 좋을 것 같아요!!!

공략법이 독특한 몹들이 꽤 있다 그랬으니, 분석력 높은 폿이 가치가 꽤 높을듯

>>366
(내루미)(?)
>>369
대체 이 훈련은 언제 끝나는건데..! (끌려감)

>>375 생명의 불꽃을 태워라 정코리타 !!!


어제 귀멸의 칼날 만화 봤는데 재밌더라고. 우리 의뢰하는거 생각나기도 하고.

하와와 사냥제 무서운 거시와요

위키정리하면서 안 점

화이트데이 사탕을 이제야 정산하는 레스주가 있다?

>>373 춘심 언니 손잡고 다녀야지(??)
춘심이도 든든하니까 부담 갖진 마셔요!

🤔 그럼 은후는 사냥제 전까지 진행때
성학교 학생인 후수휘한테 연락 넣어보기
아버님한테 연락해서 커뮤+장비 보강하기+장비 스왑 스킬 관련으로 함 물어보기
를 해야겠군여

>>376
귀멸의 칼날 재밌어요! 렌고쿠 멋져!
근데 생명의 불꽃이 아니라 마음 아니었어요??

>>381 맞아. 방금건 거기 대사가 아니라 그냥 생명의 불꽃을 태우라는 의미였는데 (태연)

>>382
(충격)

마음을 불태워라!

분석력 하면 화현좌가 최강이죠...(고개끄덕)

>>384
한계를 뛰어넘어!

화현좌는 최강이야...

>>379 춘심이 전투 스타일 어서 보여드리고 싶어요! 사냥제가 언제일진 모르겠지만 동아리 들어가고 아이언 스킨까지는 배워두면 준비는 얼추 될 것 같은데! 이후에는 무기술 야금술(서브) 아이언 스킨 세가지 집중적으로 훈련할 계획이에요😋😋

최강의 참치캐 화현좌 (끄덕)

(끄덕)

이화현 그는 신인가?

최강이 아니다!
이거슨 소문이 부풀려진 것이다!

>>388 화이팅 화이팅!! 잘 할 수 있을거에요!

화 하! 신 하!

>>392 신이면서 겸손하기까지 하다니...

모하모하~

>>392 따라해보세요
"나는 최강이다"

와아아아아!

아.. 방금 화면이 하얘져서 서버가 터진 줄 알았는데
신님이 오셔서 그런거였군요!!

>>396
"나는 최악이다"

최강의 참치캐 화현좌... 어찌하여 겸손까지 갖춰 우리를 부끄럽게 하나요..(농담)

화면이 하얘진건 섬광탄이 터져서 그래요 사이버 섬관탄

다들 어서와요~

배부르당..

내가 최강인지 최약인지는 아오오니에서 알려주겠다 (비장)

안은 생각보다 깨끗한데?

ㅋㅋㅋㅋㅋㅋ

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

덜컹덜컹덜컹덜컹

(두 렵 다!)

(덜걱덜걱덜덜덜)

아무튼. 일상은 온해두고 있으니 망념을 빼거나 코인을 먹고 싶다면야...(대체)

(이미 다림과 돌리고 이씀)

야호! 101어장부터 207어장까지 아카이브 다땄어요!
춘심주 수고하셨어요~
140어장까지 링크 정리해주셨던 분도 수고하셨습니다!

춘심주 고생하셨어요!!!

수고하셨어요 춘심주~(토닥)

아. 배부르당...

춘심주 수고했어~~~

춘심주 고생하셨어여!

아 맞다
@비아주

(꾸벅쓰!!)

이제 졸리다...

맞다 진화주

>>416 ?

수고하셨습니다 춘심주!!!!

저도 이제 위키정리는 끝....
아직 조언은 남아있지만 밀린 숙제 다 끝낸 기분

>>418
고거 위키 정리하시는거 도와드릴게 있나 해서요!
다음주 수요일까지 쉬니까 도울게 있으면 좀 도와드릴까 싶어서요 ~.~

오옹 지훈주 수고하셨어요! 위키 정리 깔끔하게 잘됐다!!

(골골거리며 전전스레 전스레 갔다왓음)
대충 아무튼 사냥대회 에미리 끌고가실 분은 끌고가셔도 좋단 애옹

>>421 춘심주야말로 짱 많이 수고하신 거에요(뽀담뽀담)

위키에 뭐 할거 있으면 저도 막 시키셔도 됩니다!

>>423 (뽀담받으면서 헤실헤실 웃기)

>>425 (귀여워)(볼 꾹꾹)

>>425 (뽀담200배)

수고하셨어요 모두!

(캡틴 오시면 뭣 좀 물어봐야지)

>>417 응? 왜?

밥먹고 왔더니 어디 갔나보궁....그럼 나도 작업하러 다시 슝

situplay>1596261557>161situplay>1596261557>163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는 거에요........🎵 "

다림양의 말에 (⸝⸝⸝´꒳`⸝⸝⸝) 같은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저는 일어섰습니다. 이렇게 어찌저찌해서 간신히 놓여난 건 좋습니다만 저는 새로운 고비에 직면하고 말았습니다! 맙소사! 하루양에게도 이렇게 Emiyaguggizzada의 진짜 정체를 들키게 되는 것일까요????? 다림양께서는 대답하지 않으셔도 좋다고 하셨지만 이걸 이렇게 둘러대도 될까 싶어 저는 걱정이었습니다. 하루양에게는 거짓을 고하고 싶지 않은데 말이어요, 큰일이랍니다. 이걸 어찌하면 좋을지 정말 큰일이랍니다!

"그런 일이 아니니 실망하지 마시어요💦 다림양 말씀대로 나뭇잎 케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였답니다~ 비밀 이야기라던가 그런것은 전혀 아니었사와요! "

살짝 다림양께 시선을 두었다가, 이신 하루양을 달래려는 듯 저는 다급히 말을 꺼내었습니다.

"정말이어요.... 믿어주시는 거에요? 하루양도 나중에 꼭 같이 가실 수 있으면 좋겠답니다! "

그리고 이리 덧붙이고는, 재빨리 다른 걸로 화제를 돌리려 하였답니다.

"자아 자~! 이제 즐거이 파자마파티를 즐겨보는 거에요! "

모쪼록 재밌는 파자마파티가 되었으면 한답니다. 제가 너무 즐거워하여 또 진담을 흘리는 일이 없기를 빈답니다!

웃긴점) 이래놓고 파자마파티 막바지때 또 흐물흐물해져서 다 이실직고할듯

리하리하!

>>431 아니아니 별거 아니었어요!

(에미야 어 너 혹시... 하면서 아는척 해보고싶다)

위키정리...
말만 잘 꺼냈지 사실상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상태고, 최신 정보 갱신도 의뢰 수주 후로 멈췄고...
하실 분 계시면 편하게 하시면 되는걸요...

>>435 아ㅋㅋㅋㅋㅋㅋ재벌가의 아가씨가 오륜기 선글라스끼고 알바할리가 없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사냥제팟을 구해보려고 하는데 지저세계팟 어케 새로 될지가 궁금하단 거에요 (궁금!)

" 정말이죠..? 다림이랑 에미리에게서 따돌림을 받는다면 정말 눈물이 마구 났을거에요... "

하루는 자신을 달래려는 듯한 두사람의 말에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다 천천히 입을 열며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정말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았다가 다시 원위치로 복귀한 듯 심장이 있는 부근에 한손을 가져다대며 매만지는 하루였다.
하루에게 두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껴질지도 모르는 부분이었다.

" 그럼 따돌림도 아니라고 하니.. 다음에 같이 가도록 해요. 저, 열심히 시간 내볼게요. "

하루는 두 주먹을 불끈 쥐며 꼭 같이 가보고 말겠다는 듯 열정을 불태운다.
기왕이면 셋이 모였으니 셋 다 같은 주제를 공유할 수 있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 아무튼.. 이제 씻는 것도 마무리 되었겠다.. 이제 파티를 시작해볼까요? "
" 간식은 에미리가 준비해준 차와, 저랑 다림이 각자 준비한 디저트들인데 확실히 풍부하네요, 후후."

자세를 고쳐앉은 하루가 부드럽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을 시작한다.

" 두분은 그래서 다들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는거죠? 물론 일터에서나 학교에서나 종종 보긴 하지만.. 그 밖에는 무슨 일이 있는지 모르니까요! "

>>432 이제보니 좀 짤렸는데 울상이신 하루양 이란것

위키정리는...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안 되는 것...
3월에 받은 화이트데이 사탕과 의념기술을 8월 다되서 정리하는 레스주가 있다?!(본인)

>>437 아 ㅋㅋㅋㅋ 이리와서 선글라스 벗어보라고 ㅋㅋㅋㅋ

모하모하~

에미리의 정체에 대해 듣기(메모)

>>441 아ㅋㅋㅋㅋㅋㅋ이 선글라스는 패션 이란 거에요 선글라스벗기기 멈춰!!!!!!!!!

>>442 (대충 덜덜 떠는 크로와상 짤)

맞다 그러고보니 궁금한게잇음
3월에 받은 화이트데이 호감도사탕도 딸기맛인가요???????

Q 왜 이런 쓸데없는 걸 궁금해 하시냐요?????
A 진석이가 3월사탕을 소금사탕이라고 하면서 주길래,......🤔🤔🤔

>>436
앝.. 저도 정리같은거 잘 못하고 위키 문법도 거의 몰라서 직접 하는건 무리라...
휴가동안 뭔가 도울 수 있는건 없을까 싶어서 여쭤봤던거에욥! 그리고 위키 너무 부담가지지 마세요 (뽀담뽀담)

모든것은 상상하기 나름...(아무말)

>>443 (절단 장전)
아 ㅋㅋㅋㅋ 만져만 볼게 ㅋㅋㅋㅋㅋㅋ

>>444-445 하트모양인 건 아는데 딸기맛인지는...

>>447>>448 호에엥(호에엥)

(대충 아무튼 선글라스 벗겨지기 싫어서 도망가는 에미야=상)

에미리 게섯거라

에미야~!!!! 국이짜다!!!

에미야 인거에요!!!!!!!!!! 🥐😨🥐

"그럼요."
"따돌리다니요.. 저는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었는걸요.."
거짓말은 아닙니다. 나뭇잎 케이크에 관한 말이었으니까요? 거기에 가볍게 에미야에 대한 것을 곁들인... 이라는 농담을 합니다. 다림은 에미리의 말에 동조하는 것처럼 시선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나뭇잎 케이크가 맛있더라고요."
"그럼요 시작하는 거에요. 즐거운 파자마파티가 되는 거죠?"
하루 양이 안 가보신 것 같으니까요. 셋이 같이 가면 하루 양의 양 옆에 앉아서 한 입씩 먹여주는 게 될까요? 라고 말하면서 어라. 양손의 꽃으로 보일지도요. 라는 농담을 덧붙입니다. 그리고는 차나 디저트를 보면 입맛을 슬쩍 다십니다.

"맛있겠네요."
고개를 끄덕이며 다림은, 예쁜 디저트들을 보면서 나누어주려고 먼저 나서려 시도합니다.

"네.. 별탈 없이 지내고 있어요. 요즘 들어서 할 게 많다 보니 바빠서 그렇죠.."
바쁜 것 중 하나는 역시 장부정리 그런 쪽이긴 하지만요.

애오

>>453 저렇게 돌돌말린 머리가 에미리가 아닐리가!!!

>>455 애오?

애오오오(딩굴)

(게임 보상 때문에 동일 IP 노잼게임을 계속 깨야 해서 고통받는 참치)

>>456 애오
>>457 애오!

애옹(애옹)

>>458
(격렬한 공감)

>>460 (낼룸)

>>456 >>459 >>460 앵애오~(배 긁어줌)
>>458 앗...아아...

>>459 (낼룸낼룸)


하아.. 요즘은 밖에서 물 한잔도 마시기 조심스러워서 힘든 것..

>>461
(숨기)

>>462 (마수에서 벗어나 느긋히 애오거리는 중)

>>465 (시무룩)

>>466 >>462를 참조하시면 제 레스 앵커가 없으므로 스스로가 그렇게 하고 시무룩하시다니 파렴치해!(농담임)

>>467 (잘 모르겠고 다림주 턱 긁기)(?)

>>468 (긁긁에 눈 땡그랗게 뜨고 지훈주 바라보기)

>>469 (개의치 않고 쭈물쭈물)

>>470 (이이이잉)(버둥버둥)

(뒷걸음)

>>471 히히 못가!(꾸와아압)(볼 냠냠얌)

>>472 목격자는 제거해야 한다(볼당김)

(바둥거릴 기력조차 없어진 참치)
(진짜로 머리카락만 말랐으면 이 닦고 잠깐 눈 붙였음)

좀 주무세요...

(친구들한테 잡혀가서 쥐어짜이고 있는 참치)

>>473

내가 가져오려고 했는데...라는 말을 멀찍이서 들은 것일까요, 청천은 멋쩍은듯 히힛, 웃습니다. 그래도 음료수는 이미 가져왔는걸요.
청포도 주스를 한 모금, 두 모금 빨아들이며 비아의 말을 잠자코 듣다가 그는 입을 엽니다.

"그냥 당하고만 사는 건 불행하기만 할 뿐이잖아요?"

그렇게 말할 때, 그의 얼굴에 짓궂은 미소가 지나갑니다. 그게 강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청천이 사비아의 속마음을 읽었더라면 그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자신은 그렇다기보다는, 그저,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로 가득한 세상 속으로 떠밀려가면서도 발버둥쳤을 뿐이라고요.

"그렇네요, 맛있어요. 다른 친구들이랑 또 같이 올래요."

물론 그런 속마음을 알 리 없는 청천은, 가끔은 새로운 시도도 좋다는 비아의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무래도 과일주스다 보니까, 처음 만났을 때도 같이 과일음료를 마셨고 그 뒤에도 청천에게 처치곤란의 과일젤리들을 나눠주었던 정훈이 생각나는데, 그렇다보니 다른 친구들도 과일주스를 좋아할까?하는 궁금증이 또 드는 것입니다.

"덕분에 좋은 곳을 또 하나 알게 되었네요."

머리카락 말려야 해여... 물도 좀 마시고...(손가락만 움직이고 있다 )

모하모하입니다!! (씰룪

>>476 앋....고생하심다...(토닥

다림주...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십셔...!!

안녕하세요 청천주..

눈은 감기는데 지금 눈 붙이면 분명 새벽 3시쯤에 깨서 뜬눈으로 샐 걸 알아서 도저히 눈을 못 붙이겠네요..

수면패턴의 문제인가요...
히, 힘내세요!

그그그랗죠...

버티기 힘드실텐데...ㅠㅠ

(아무튼 다림주 토닥토닥)

이청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별_감사를_표현하는_방법은
청천 : 고마워! / 저번엔 고마웠어요.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요. 제가 쏠게요!
청천(괴도 모드) : 이 은혜는 언젠가 갚도록 하죠. 그때까지, 안녕하시길.

자캐의_명대사
- 아직 몰?루 인 것입니다.

자캐는_잠에서_막_깼을때_인상이_험악해지는_유형인가_인상이_풀어지는_유형인가
- 인상이 맹하게 풀어지는 유형일 것 같은 느낌!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서울 vs 공원

?
아...서울대공원...ㅋㅋㅋㅋㅋ....
사-하!!

다들 안녕하세요

" 지금까지 Mr. 클라우디였습니다. 다들, 푸른 하늘이 뜨는 날 다시 만나요. "

이걸 명대사로 추진해봅시다

>>491 헉 맞다
이게 있었죠!! ㅇ0ㅇ

다른 캐릭터들 히어로모멘트 땐 뭐가 나올지 또 궁금해져요 ㅇ0ㅇ

쉬어로부멘트

^^;

성-하!

저 진짜...진지충이라 개그취향이 마이너해서...
개그프로봐도 어지간하면 안웃음...ㅋㅋ...

성현주 리하리하~

모하

양심고백) 사실 아재개그 볼 때마다 자존심 상하게 터지고 있음

성하

>>498 >>500 ?

하-하
근데 왜 그러시져...!

(대충 우는 크로와상 짤)

그냥 해봐써요 청하 비하 에하

비아주는 아재개그를 좋아한다..(메모)

>>503 크로와상 울지마요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요

에-하...(토닥토닥

은-하!

아무튼간에 주부일하면서 사냥제 파티를 구해본단 앩

>>504>>505>>506 (대충 굿이브닝 인사용 크로와상 투척)

>>508 (입으로 캐치!)(우물우물)

사냥제...저는 우째선지 안내키는 것....

>>507 아무도 부르지 않는다면 비아주의 남은사람파티에 오셔도 되지 않을까요(소심한 홍보)

>>511 그런 슬픈 파티명 멈춰-!

>>511 랜서 구해졌나요?????? 😎😎😎

대체 ㅜㅜ

사냥제
몬스터와 함께 야생의 애옹이 될 기회

>>513 파티 못 구한 사람들 모아서 가기로 했기 때문에 저밖에 없어요.
개인적으론 진석이를 영입하고 싶지만요.

애옹....

>>516 wls석이 특) 지금 오세아니아임

>>518 진행 외적인 이벤트니까...
는 그래도 학원도에 있어야 하나🤔

>>519 아무래도 학원도에서 열리는 대회이기도 하니....워프하고 오지 않는 이상....🤔

>>520 진석이가 가문의 영광이 아니라서...!

일단 적극적인 영입은 아닙니다. 다 제자리 찾아가면 비아 혼자서라도 참가할 예정이라...

" 가능하면 되갚아줘야지. "

짓궂은 미소를 아슬하게 잡아내며 웃었다. ─들었더라면 더 이상 당하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게 되는 것이 최소한의 강자의 조건이란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겠으나, 아무리 그래도 생각을 읽을 순 없어서.─

" 친구들 부를 때마다 이름 다시 소개해 주는 거야? "

라고 가벼운 농담을 던진다. 문득 오해했던 게 생각나서.

" 그러게. 나도 아는 카페가 늘어나면 좋은 입장이라, 잘됐어. "

청월 쪽에 있는 카페가 있었는데, 가는 게 조금 껄끄러워졌지... 하고 생각한다.
//슬슬 막레가 좋으려나요..

가문의 영광이 아니라서 > 난 가문의 영광 캐릭터만 받겠다.

사실상 비아주의 정치계 사업계 진출 선언

비아주 알고보니 무서운분이셨네;

>>523
가문의 영광이 아니라서 받지 않는다(x)
가문의 영광이 아니라 오세아니아에서 건너올 수 없음(o)

킹문의갓광받으려고했으면?은후정훈파티를?먼저영입시도하지?않았을까?요?

https://ibb.co/TqB7W9p

에미리 미안해애애애(급작스러운 현타)

가능하면 되갚아줘야지, 라니...

"역시 그렇죠?"

이 선배님, 모범생같은 느낌이지만 은근 나랑 비슷해...! 청천은 그런 생각을 하며 개구지게 웃었습니다. (사실 청천도 수재 특성이라 성적만 보면 모범생 축에 들긴 합니다...?)

"그러려나요? 사 비아 선배님."

친구들을 부를 때마다 이름 다시 소개해주는거냐, 는 질문에는 그렇게 말하며 히히, 웃었더랬죠.

"다음에 또, 같이 산책이라든가 조깅이라든가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제 다른 친구들도 언젠가 소개해드릴게요."

그렇게 웃으며 청천은 느긋하게 음료를 마시곤 했던, 그런 한때였습니다.
음료를 다 마시면 청천은, 잘 마셨다고, 즐거웠다고 인사하며 기숙사로 돌아가겠지요.

//막레입니다!! 고생하셨어요!
그러고보니 청천이는...비아 풀네임을...못들었구만...
뭐 언젠가는 듣게 되겠죠!

>>526 아...이 카피펰ㅋㅋㅋㅋ...

컴퓨터 속 글자 손수건으로 지우는 아가씨... (착각)

수고하셨습니다-!

(대충 대폭소중)

브에에에에

에미리랑 유우토인가요 ㅋㅋㅋㅋ

실시간 유우토......에미리주의 웃음벨2로 등극해........

정-하 리하 (토닥토닥

>>533 그런 것 같아요!ㅋㅋㅋㅋ

청-하!
밥을 너무 많이 먹었어요.. 배불러..

다들 리하에요... 잠 깨려고 스르스륵 해봤는데. 영 어ㅙㄱ한 느낌인가..

에미리주에게 미ㅇ나해지는 밤입니다(도게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8 굉장히...졸려 보이심...(토닥토닥

사실 사냥제도 관심이 있지만 지저세계에 관심이 높은 것

글고보니 춘심주랑 청천주 일상 코인 둘을 합쳐 10번 이상의 레스 핑퐁이 진행된 경우에 지급이에요
저번 대련 총 8레스라 코인은 정산하시면 안 되지 말임다 ㅇ0ㅇ

>>542 앗.
헉쓰...맞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밤에 졸려서 코인은 떠올렸는데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었나봐요...정정신고 하고 왔습니다...

에미리랑 유우토... 그런 겁니다.. 네...

노곤노곤하네요...
불금인데도 불구하고 오늘도 일찍 자러갈 각이려나요...

일상...구합니다...
중간에 기절 가능성 높음...

잠은 그나마 좀 깨네요..

블금이지만 일찍일찍?

일상..(기절확률을 재어본다)(음. 높으려나)

지-하~
저는 한 시간 이내로 자러 갈 삘이라...(절레

>>547
(푹)

>>549 원하실 때 찔러주시길...(끄덕)

>>550 저도 중간에 기절할 것 같긴 해요...
푹 주무시길...

일상을 구해야 하긴 하는데 지훈이랑 최근에
라고 쓰다가 위키 보고 왔는데 9일 전이네

>>551 원하시는 상황 있으심까-

>>554
오래전 했던 그 약속을 이행할 때가 되었군.. (갈아왔던 칼을 빼든다)

>>553 (생각보다 오래된)
원하시면 찔러주십셔-

>>555 ((뭐 뭐였더라))

잠을 깨려면 일상을 하거나. 자거나. 아니면 뭔가 하거나...?

손은 들고 있으니 누구라도 찌르면 하겠다는 그것...

안되ㅣ 못버티겠다...
자러 가봅니다...! 모바모바!

(다림이랑은 최근이니 살짝 기다려보기)

청바~~

청바-

잘자요 청천주~

>>557
그건 바로....
...
(정확히 기억 안나서 찾아보려고 했는데 몇 어장인지 기억나지 않음)
뭐였지! 메이드였나! 아이돌이었나! 마법소녀였나! 아무튼 그거!

농담이구 원하는 상황.. 열심히 고민해봤지만 생각나는게.. 없어! (노답)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설마 갈아온 칼이라면...!!

>>565
아니야!! (베개 팡)

음... 지훈주는 지금 걸면 멀티가 되니까 다림주를 한 번 찔러볼까요
받아라 나의 창!

>>566 (부드러워-!)

>>563 그렇다면 그걸로 가죠
주제는 정훈이의 여장(?)

선레는 저보다 낮으면 써오십셔(???)
.dice 1 100. = 31

>>565 (저 칼로 비아 푹푹 찌르기)

>>568
후, 오늘도 한명 더 (꿈나라로)보내버렸군..

>>569
정훈이가 하면 지훈이도 하는거죠?? ㅋㅋ 좋다 유흥가에서 봅시다

듀-얼!
.dice 1 100. = 17

>>571 ...ㅖ?
길길 기다리겠습니다!

비아언니랑 쇼핑 후 일상인가... 좋아. 받아주지..

원하는 상황이 있는가(엄근진)

생각나는 거라면 아프란시아 김보스가 청월과 제노시안을 파묻거나(대체)
일상으로 워리어서포터 둘이 탐사 쪽 의뢰라던가.
2인 디저트뷔페라던가
연애상담 예약이라던가(대체)
전통복장 등의 코스프레 체험이라던가(대체)

모하모하 좋은 밤입니다!!

>>542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시끌벅적한 학원도의 유흥가.
여러 학생들이 재미있는 놀이와 맛집 등을 돌아다니며 지금 이 시간을 즐기는데에 집중하고 있는 이곳에서 정훈은 홀로 서 있습니다.

" 으음... "

평소와 같이 오락실에서 게임을 할까 하고 찾아온 유흥가. 하지만 정훈의 발걸음은 목적지인 오락실 바로 앞에서 멈춰, 오락실의 반대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곳에 자리하고 있는건 코스프레 샵.
전에 은후랑 같이 왔던 곳이죠!

" 혼자 들어가긴 역시 좀 그렇겠죠? "

저번에 재미있게 즐겼던지라 딱히 거부감이 있다거나 한 건 아니지만, 역시 누구랑 같이 와서 즐기는것도 아닌데 혼자 이런저런 옷을 갈아입고 하는건..
하지만 다음에 은후랑 다시 오면 부끄러운옷도 입어보기로 했는데 연습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게 정훈은 유흥가의 코스프레 샵 앞에서 가게 안을 빤히 바라보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1!

춘심주도 안녕이에여어~

춘심주 어서오세요!

>>569 (아프다-!)
(하지만 이 때, 투쟁본능이 발동되는데)
(한 달 후에 데미지를 몰아받는 대신 데미지를 줄인다!)

>>570 (꿈나라로 감)

>>573 탐사의뢰, 갑시다

>>578
(오늘의 꿈 : 한달 후)

더워라..ㅠㅠ

(춥다고 하면 혼나겠지!)

춘하~~ 모하~~

>>579 (대충 열기 전까지 생머리+필살기 비아와 벚꽃구경 중 윙크하는 비아가 동시에 존재하는 상자)

탐사의뢰.. 그러면 제가 선레를 드리죠...

탐사의뢰 비슷한 걸 대충 짜느라 쪼까 시간은 걸릴 수 있는 그것...

>>581 (낼룸)

>>583 넵 감삼다!

(폭발)

>>586 (빠르게 화약 끼얹기)

다림은 가벼운 탐사의뢰를 받았기 때문에 적절한 인선을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의외로 탐사 도중에 큰 일은 없을 거라는 느낌이 있었어서(정확하게는 의뢰에 그렇게 적혀 있었음) 랜스보다는 워리어 쪽을 찾아보았고. 그리고 시간도 되고 의뢰를 가는 것이 가능한 사비아 언니와 약속을 잡았습니다.

"탐사... 광물성 식물이나 동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
"다만 게이트 내부에 홀리는 그런 게 일부 있음.."
게이트 클리어가 목표가 아닌 광물로 이루어진 식물이나 동물의 표본이나 근본을 채집해오길 권함... 같은 의뢰 내용을 적은 것을 둔 카페에 오늘 약속을 잡은 사비아 언니가 오는 것을 기다립니다. 모이면 간단하게 마시고 돌입이 가능할 거니까요.

"오셨어요 언니?"
살갑게 인사하며 언니에게도 자료를 내밉니다.

다들 어서오세오~

(대폭발)

>>584 (차가워진 몸으로 꼭 안아주기)

>>590 (냉기로 폭발 식혀버리기!)
진하진하!!

이틀간 정신 놓고 놀아본 결과

1. 어느정도 머리가 깨기 시작하니까 드디어 사람같은 상태가 됨
2. 최근에 근데 읽은 글들이 전부 분위기가 어두워서 잘못하면 학원도 분위기 개판날듯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져따 어쩌지?

>>582
(만족)
>>586
크으윽 (버티기)
>>590
크아아아악 (날아감)

캡틴 어서오세요!!
저의 긍정 에너지를 받아가시면 됩니다!

캡하갭하!!
멸망조아🙃🙃🙃

이틀간 현생 치이면서 한 일
1. 스토리 설정 짜기(??????)
2. 시리시리 텐션 회복하기 > 개그일상 굴리느라 의미없음
3. 아무튼 원래 텐션 회복했는데 에미리쉑 다시 진지맨 만들긴 여전히 글럿음

Q 왜 아직도 현생머시기를 달고 계시신가요??
A 여러분은 절대로 조사서쓰는 직업으로 가지 마세요

캡하캡하~

추워 추워요

아무튼간에 다시 모-하인것

>>592 캡-하인 거에요 😎👋
뭐지? 문자 잘못보냈다간 커뮤가 극시리커뮤가 될거란 것인가?????

>>596-597
에미리주 고생이 많으시네요.. (둥기두둥기)
하지만 전 개그 에미리가 좋은데요!

"안녕, 다림아. "

티는 안 내지만 조금 들뜬 마음으로 카페에 도착해서 만난 다림이에게 손을 흔들었다. 그야, 이번 의뢰는 큰 일 없는 탐사의뢰라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흥미가 가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렇다고 방심할 생각은 없지만. 카페를 약속장소로 잡았으니만큼 가벼운 음료를 시키고 자료를 받아서 살펴보기 시작했다.

" 광물성 식물이라니 신기하네. 보석으로 된 꽃 같은 게 있는 걸까... "

그래, 이 부분. 자료를 보면서 그런 말을 중얼거리다가, 홀리는 게 있다는 부분에 살짝 눈을 찡그린다. 그런 쪽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 그래도 클리어가 아닌 채집뿐이니까,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게이트 클로징을 포기하고 빠져나올 순 있구나. 그건 다행인가. "

그리고 다림이한테 의뢰를 공유받으려 한다.

>>601 아아.....이것은 이틀연속 현생이 자정넘어 끝날 각이 선 오너인 것이다.......🤦‍♀️🤦‍♀️🤦‍♀️🤦‍♀️🤦‍♀️
개그에미리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스레초창기 독백이랑 요즘 에미리 보면 너무 갭이 심해서 돌겠단 거에요~~~!! 😨

뭐지? 학원도가 또 박살날 거라는 뜻인가?
아니면 그냥 분위기 자체가 딥다크해진단 뜻인가?

캡틴이 뭔가 좋아보여서 다행이에요
분위기 어두워도 좋아 캡틴만 행복하면

캡하~!!

영웅서가 - 최종 에피소드 : ~ 멸망 후의 세계에서 ~

이렇게 된이상 진행에서 츤미리를 계속 꺼내야만

데레미리는요??

영웅서가의 아포칼립스...

제가 희대의 명답을 내겠습니다
캡틴의 어두운 텐션을 영웅서가 외전 ~ 고도에 진 해에도 아침은 오는가 ~에서 다 풀어내면 됨
원래 그런 분위기니까 거리낄 필요도 없어짐

최종 에피소드만 9997권

데레미리는 사탕을 먹어야 나오는데 집사님이소환될기미가안보이세요

>>603
전 스레 초창기 에미리 독백 못봤으니까 괜찮아요! (에미리주 : ?)

솔찌 외전 너무 재밌겠다 다뒤졌어

마치 나루토 최종장인 닌계대전이 수십권 유지된거처럼

>>614 에미리 독백 특) 죄다 윅기에 박제해놈

벌레가 책상 밑으로 날아 들어갔읍니다.
그리고 사라졌읍니다.

2021 제일 무서운 순간 top 3...

비아주 이제 그거

>>618 (대충 공포에 떠는 크로와상 짤)

자려고 누웠는데 다리에서 그게 뽀르르 기어나온다던가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데 불끄고 누워서 조용하면 '틱' '틱'

손을 흔드는 것에 같이 응답하듯 손을 흔들어줍니다. 가벼운 음료는 다림도 시켰었으니까요. 같이 마시며 간단한 부분을 읽어봅니다.

"그런 걸지도 몰라요."
그런 게 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의 영역이니까 탐사를 맡긴 것 같지만요. 라고 답하는 다림입니다. 그리고 홀리는 건... 어쩌면 그런 욕망을 경계하라는 걸지도.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확실한 건 없기 때문에, 클로징 포기란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 공유해야죠."
의뢰를 공유하려고 손목을 내밉니다. 대면 의뢰가 공유될 것이고 진입하는 것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만일 진입한다면 은은한 랜턴이 떠다니는 숲.. 같은 느낌의 공간으로 나올 텐데. 그 랜턴이 나무에서 자라난 것이라는 걸 금방 눈치챌 수 있을 겁니다.

"신기하네요. 나무인데 금속성 랜턴이 자라나고 빛을 내는 게요"
일반적으론 드문 느낌이려나.

다림주: 예전에 매형이 창으로 들어온 적 있었지...(아련)
다림: 네? 매형이라뇨?
다림주: '매' 형. 그리고 여기가 아니라 시골집이었어. 그 매 형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몰라. 좀 어릴 때였거든.

Brother Falcon

손목을 대어 의뢰를 공유하고, 여차여차 진입까지.

" ...정말, 이거 나무에서 자란 거였네. 역시 서포터라서 바로 알아보는구나. "

랜턴을 만져 보고서야 한 발짝 늦게 알아차렸다. 역시 그러라고 서포터가 있는 거겠지만.

" 일단 표본 채집이니까 이런 것도 챙겨가는 게 좋을까? "

하고 인벤토리에서 꺼내 들고 있던 방패로 랜턴 하나가 연결된 가지를 내리쳐 가지채로 끊어내려고 한다.

>>617
(난중에 봐야지)
>>618
😱😱😱
>>621-622
😱😱😱😱😱😱😱😱😱😱😱
>>624
앗 맞아요 이런거 은근 많죠!
저 어릴때 저희 집 베란다로 황조롱이 들어왔다 나가고 막 그랬었어요

그나저나.. 지훈주도 그곳으로 가버린건가? (손에 베개들고 중얼거리기)

고도해는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내가 각잡고 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 배경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0 오히려 폭주할 수도 있다는 건가요..

>>629 (볼 쪼물)

>>630 뭐지? 캡틴이 각잡고 머리끈풀고 달리실거란 것인가?

go do 🌅

>>630
히이익....

"서포터라서... 라기보다는 관찰을 열심히 했다가 맞아보이지만요."
고개를 살짝 젓지만 꽤 신기한 광경이기는 합니다. 바람이 불면 랜턴이 흔들리고, 불빛도 흔들리는 은은한 빛의 광경은 예쁘네요.어쩌면 이것만 보고 돌아갔던 걸까..

"끊었을 때 불이 꺼지는 지 확인해보고, 꺼지지 않는다면 들고 다니며 조금 비춰보고, 꺼지면 채집을 해놓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라고 말하면서 끊으려는 비아 언니를 말리지는 않습니다.

"저쪽은 조금 어둑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 끊기고도 불이 켜져 있으면 좋을 텐데요."
느릿느릿하게 가리킨 랜턴숲 너머는 확실히 좀 어두운 느낌입니다. 그런데. 어쩐지 어둡다. 라고 느끼면서도 반사되는 빛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인데요.

여기가 상판이라 그랬지 트커나 캎커였으면 갓끈풀고 날뛰는 캡무당 볼 수 있었을 것

(뭔가..뭔가 떨리는 그것...)

>>637
(두려움)

아무튼 두시간정도 진행이나 할건데 할 사람

다른 커뮤는 어떤 곳일까요😮😮

한다면 좋치요

충격속보) 본인 현생 갈리면서 진행하게생김

등장!

진행하면 저요저요! 오늘 컨디션 짱조음!!
캠틴은 괜찮으신가요!

일단 저는 예상채팅 쟁여둔게 있으니 ok란 앩

춘심주가 컨디션이 좋다고 해요!! 여러분~!! (확성기)

와아!

(오늘부터 몸에 냉기가 가득함)
저는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당 히히

진행이란 이야기를 듣고 이 몸 강림

오늘은 아마.. 꽤 지문 퀄리티를 챙겨볼 생각

옹옹

화현주와 정코리타가 있나?

Q 반응 나올때마다 매번 갈아엎으시면서 예상채팅이니 루트니 만드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가??
A 어쩔수가 없습니다 이 미친오너는 예상루트가지고 페이즈1~4 를 만들어버리는 돌은자이기 때문에.....🤦‍♀️

모하모하 다들 안녕하세요~

지문 퀄리티! 캡틴의 수려한 글솜씨를 감상하기 좋은 날이겠구나요!!

다들 어서오세요~

아..복사해둔 거 어디갔지...(실수로 클립보드에서 지워버림)

>>654
정코정코!

정코정코

" 그런가? "

의념을 쓰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관찰해본다. ...음, 예쁘네. 시력도 강화하고 영성도 강화하면 뭔가 나올지도 모르지만 서포터가 있는데 워리어인 내가 그럴 필요는 없다. 방심하진 말고 구경이나 해야지.

" 그러면 어디... "

가지가 콰득 부서지는 것을 떨어트리지 않고 빠르게 받아냈다. 적당히 들고 다닐 만큼 길이의 가지 끝에 랜턴이 매달려서 여전히 빛나는 모습이... 등불로 써먹을 수 있을지도. 얼마나 갈진 모르지만.

" 일단은 불이 켜져 있는데, 얼마나 갈지 모르니까... 이것만 믿고 가긴 좀 그럴 거 같은데. "

어두운 숲 너머를 보며 가지를 찰랑 흔들어 본다.

" 일단 가보자. 저기도 아주 어둡지만은 않은 거 같으니까. "

게이트 인원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화현주가 아마 소모템을 구매 못한걸로 알고 있는데....없다면 오늘 진입은 어렵지 싶은걸.

>>659
(잎사귀 뿜뿜)

먀먀뮤

화현좌.... 강 림

지문하니 사람의 지문을 나라에서 관리하는게 한국정도 밖에 없다는거 보고 놀람

그래서 코난에서 범인 지문 찾아도 바로 못찾는거였음.

어떻게든 진행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대체)

>>666
??? 다른 나라는 지문 관리 안해요? (충격)

>>669 (하루주 옆구리에 차가운 손 끼워넣기!)

시작해보자.

>>666 띠용
CSI 같은데선 지문 뜨고 그러면서

" 부장님, 혹시 제가 도울 일 같은 건 없을까요? "

하루는 일단 보고만 하고 넘어가긴 좀 인간미가 없다 생각했는지 조심스럽게 물음을 던진다.

# 부장과 대화 ing

게이트가 붕괴되고 원래 있던 장소로 돌아왔을 때.
...나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어떻게 모든 일이 잘 될 수가 있겠나, 하지만 잘 할 수 없어도 잘 해야 하는 게 가디언이란 거지.
우선... 여기 계속 있을 순 없고.
조금 쉬고 나서 생각해봐야겠다.
# 기숙사로!

작업을 마무리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작업에 사용한 도구들을 정돈합니다. 화로를 끄고 주변을 청소하고.
역시, 공방에서 작업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중요한 계획이 있습니다. 슬슬 어떤 동아리에 들지 결정해야 하는데 아직도 장비 제작부와 창술부 사이에서 고민 중이거든요.
담임선생님을 만나서 상담을 요청드려볼 생각입니다.

#담임선생님을 만나러 교무실로 향합니다

>>670

화현좌 구매 레스 ㄱㄱ

약초 붕대 약초붕대애애!!! 5개!!!!!!!

#약초 붕대 5개!!!!! 5딸라!!!

으음, 될 리가 없지. 안 될걸 알면서도 한번 시도해 보는건 혹시나- 하는 마음 때문이였을까요.
보는 사람 하나 없을텐데 실패에 괜히 머쓱해져서 머릴 긁적이곤, 스스로 찾아야겠네. 중얼거립니다.

"설마 길 잃진 않겠...지..."

일단 방향부터 잡고 이동하는게 낫겠죠. 으응.

#망념 10만큼 사용해 감각 강화해서 주변을 살펴봅시다!

"영성을 쪼금 강화하긴 했지만요."
슬쩍 웃으면서 받아낸 랜턴이 불이 꺼지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는 조심스럽게 가리킨 방향으로 향해 들어올리려 합니다. 언제까지 갈 지 모르니까. 빠르게 진행하는 게 좋겠지요?

"시력 강화를 하면 어둠 속에서도 보이겠지만... 망념은 관리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라면서 등불을 들고 앞으로 가보면. 눈이 부시게 휘황찬란한 꽃밭이 가득 펼쳐져 있었습니다. 빛이 없는 곳에서는 눈에 잘 안 띄는 마치.. 유리조각이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랜턴이 빛을 뿌리자. 빛을 머금은 광물질과 보석 등으로 만들어진 꽃들이 가득한 게 보이네요. 어쩐지 빛을 좀 저장하는 것처럼 랜턴의 빛이 떨어지고도 한동안은 반짝임을 품은 것처럼 보입니다.

"종류....는 어느정도로 채집하는 게 좋을까요..?"
너무 많이 채집하거나 시간을 끌면 곤란할 것 같은데요. 라고 말합니다.

"보통 이런 반짝이들이 놓인 곳은 해가 뜨면 엄청 빛나서 뜨거워진다.. 가 클리셰니까요?"
농담일까 진담일까..

그체 재밌다

좋아. 다음 의뢰도 힘내보자!

#화현, 정훈과 함께 파티를 결성합니다.

시현

으음, 될 리가 없지. 안 될걸 알면서도 한번 시도해 보는건 혹시나- 하는 마음 때문이였을까요.
보는 사람 하나 없을텐데 실패에 괜히 머쓱해져서 머릴 긁적이곤, 스스로 찾아야겠네. 중얼거립니다.

"설마 길 잃진 않겠...지..."

일단 방향부터 잡고 이동하는게 낫겠죠. 으응.

#망념 10만큼 사용해 감각 강화한 뒤, 주변을 살펴봅시다

다림

다급한 아이를 잠깐 보면서.. 대답보다도 쫓으려는 거면 다급한 것이 이해가 됩니다. 아는지 모르는지는 중요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에서 일어나는 일이 외지인을 대상으로 하는 걸까요.."
아니면 만들어진 신이라는 게이트 명을 보았을 때 그런 것에 휘말리지 않도록? 그것도 아니라면 밖에 나간 뒤 가만히 있는?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영성을 강화해 생각해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나갔을 때 들어오는 게 불가능하게 된다면. 을 궁리하는 걸까요?

#망념 30으로 영성을 강화해 주어진 정보를 생각해보려 합니다.

경호

"음, 저기요? 제 말 알아들으시나요? 왜 제가 묶여있는건가요?"

#경호는 갑작스러운 관심법에 놀라 일단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꺼내본다

안능하제옇
시현주에오
오늘너무체력빠져서 밥먹자마자 설거지후 침대로 골인해서 그런지
속이메슥거려오 체한거같애오
중간에 쓰르륵 사라져도 양해부탁드린단거애오...

여기서 정코리타가 출발 레스를 작성하면 체인으로 출발할 수 있을라나?

모하시하

시현주... (생명의 도움은 없지만 기력 불어넣기)

다들 어서오세요~

다들 나타나셨어!! 안녕하세요~

시현주 푹 쉬시고 얼른 나으시길 바라요ㅠㅠㅠ

>>684 어서오세요;;; 체한건 진짜 힘드니 무리하지 마시길;;

시 하!! 무리는 하지 마시구...

"음, 저기요? 제 말 알아들으시나요? 왜 제가 묶여있는건가요?"

#경호는 갑작스러운 관심법에 놀라 일단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꺼내본다

정코리타
화케인
진화코

세명의 스타팅 포켓몬이 모여 파랑도깨비 가다려라!

" 이제 갈 시간이네요.. "

진화씨랑 화현씨가 같이 의뢰에 가자고 제안해주셨죠! 슬슬 출발할 준비를 해야겠어요!

가디언칩에 나타나는 시간을 바라보던 정훈은, 곧 자신이 사용한 시설이나 도구를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일점광풍이랑 연격 수련하는데 쓴 도구들을 정리합니다!

게이트 진입 전까지 할 것도 없는데 청소를..!

애옭...
다들 사랑해오...
다시 눈쫌감고있쓸게오....

화현이만 코가 클 거 같은데...

시현주... 무리 하지 마시기...

>>692 현뿜주의보좀 발령해주세요 훅치고들오네

>>695
코가 아니라
주둥이입니다만

>>697
잽은 원래 치고 빠지는 거시여

>>6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4
정훈주 손은 약손~ (시현주 배 쓰담)
>>685
엇.. 의뢰 수주한 사람이 선언하는거 아니었어요?
>>692
덤벼라 아오오니!

아는 사람부터 찾아가야지 뭐...
여기 아닌데? 그러면 아 죄송합니다 하고 안내해주시는대로 찾아가면 될거고.

"어쩔 수 없지. 한번 가보자!"

#에실 루스 선생님께 찾아갑니다. 익스큐즈미 티처

ㅋㅋㅋㅋㅋㅋ

오늘이야말로...

찐돌이는 언제 노아와 만나는가

일순 후의 세계에서...?

노아야!

>>697
불가사의 게이트를 탐험하는 포켓단즈!
>>695
브케인 코 아니고 입이에요!!
고슴도치 입 같은거에요! (격분)

(진석 노아 기대중)

>>698 , >>708 저거 케인인님 드립이라서 그런듯

역시 아저씨 입맛에 딸기를 좋아하실 리 없단 건 예상은 했지만 말이어요! 내 이럴줄 알았다랍니다!!!! 그럼 어쩔 수 없지만 카페는 안녕이랍니다. 아니 그보다! 여기는 학원도라 집사님이 관련 가게를 잘 아실 리가 없는 게 당연하지 않은지요?????

[ 에에~~~÷~?? (´・△・｀) ]
[ 무슨..... 소리인지 조금 많이 당황스럽사와요? ]
[ 에미리는 디저트 가게에 대해 여쭤보려는 것이 아니었답니다! ]
[ 정말로 가게에 관련해서 여쭤보고자 연락 드린 것이 아니어요? ]
[ 조금 개인적으로 질문드리고 싶은 궁금한 점이 있는데 문자로는 너무 길어질까 싶어서 혹시 시간이 괜찮으실까 싶었던 거에요 ]
[ 정말이어요....당연하지만 디저트 아니고 전혀 다른 주제랍니다......(ृ 　 ु ´･ω･`)ु ]

사실 조금 여쭤보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말이어요, 집사님께 여쭤보고 싶었던 두 가지 주제가 있는데 하나는 아버지 관련이고 다른 하나는 단검에 대한 궁금한 점이었는데, 이 얘기들을 가디언칩 대화로만 꺼내기엔 너무 역부족이랍니다. 참, 그건 그거고 사과드릴 건 사과를 드려야지요. 뭔가 평소답지않지만 말이어요! 집사님은 지극히 평소대로의 집사님이시지만 뭔가 너무 단호하셨기에 기분이 상하신 건가 싶었을 뿐이니까요! 절대로 저 시무룩해진 건 아니어요!!! 아시겠지요!!

[ 그, 혹시 단 것 얘기 꺼내어 불편하셨더라면 죄송하여요. ]
[ 에미리는 정말로 혹시 이런거 좋아하시는가 궁금하였던 마음에 여쭤보았는데 혹여 안 좋은 기억 꺼내시게 되었을까 면목이 없답니다.... ]
[ ( ´•̥̥̥ω•̥̥̥`) ]

# 야마모토 씨께 답장을 보내보아요 ㅠ ㅠ

브케인은..
돌고래를 생각하면 됩니다..
뾰족이..주둥이...콧구녕은..위에 따로..

사죄의 하트골드 켜고 블레이범으로 레드 도전하기를 하고 싶지만 DS가 없군요
그냥 누워 있어야지

>>710
앗(앗)
드립이었구나..! 케인인님이 누군지 몰라서 ◐◐
>>713
그런 당신을 위한 그냥 골드버전 레드 도전은 어떤가요?
브케인 스타트 골드버전은 제 포켓몬 인생의 전부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런 그가 지금은 정코리타가 되었으니, 이 어쩜 구슬픈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제 역대 스타팅 포켓몬은 구구였어요
구구.. 사랑해

포켓몬스터 사파이어를 번역도 안된 물건으로 플레이하느라 영한사전도 없이 영영사전을 끼고 있던 지난날의 진석주란...

한심했죠 솔직히
그냥 남들처럼 골드버전이나 할것을 굳이...

나도 루비 사파이어 버전은 좋아했음. 나무지기가 취향이었거든...

>>714 당당하게 인터넷 다운로드 버전을 한다고 말해도 되는 걸까라는게... (흐릿)
그렇다고 게임보이 컬러를 구해서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요.

>>673
" 딱히 없어. "

부장은 손에 들고 있던 서류를 살피며 하루의 이야기에 답해줍니다.

" 아마 지금 뿐만 아니라 당분간은 그럴거야. "

내가 그랬거든. 하고 부장은 머그컵을 쥔 채 하루를 바라봅니다.
미묘한, 꿰뚫리는 듯한 눈빛은 여전히 고요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호수를 바라보는 것 같은 눈으로 부장은 하루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 인간 관계 부족. 그러면서도 급한 향상감. 더 높은 곳을 요구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자신이 급하게 무언가를 하고 있다곤 생각하지 않고 있지. "

머그컵은 책상 위에 살짝 뜬 채로, 향긋한 커피 향을 부실 내에 퍼트립니다. 여전히 뜨거운지 그 향이 세게 퍼지고 있습니다.
하루를 바라보던 부장은 그런 커피를 들어 입술을 축인 채 이야기를 꺼냅니다.

" '찬한 사람'과만 친해지려 하는 부분이 있고, 특히 너의 경우에는 너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과만 친해지려 하는 경향이 있어. 보통 이런 부류는 타인에게 따라잡히는 것을 극도로 혐오하곤 하지. 이유는 몰라. 각자에게 물어볼 때마다 다른 대답이 나오거든. "

어쩔 수 없지. 하고 부장은 웃습니다.

" 아니라고 할 거면 아니라고 해도 돼. 그런데 하난 알아야 할거야. 우연히 친해진 사람들이 모두 너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과 너를 비교한 적이 아주 없지 않는 이상. 나에게 어중간히 거짓말을 하진 않는 게 좋아. "

그리고.

" 이건 기혁이 녀석의 부탁이기도 하거든. "

하고 귀찮다는 듯 부장은 서류를 쥡니다.

" 기혁이는 너를 꽤 좋은 눈으로 본 모양이야. 1년간 쉰 것 치곤 빠르게 치고 올라가는 실력도 있고, 아마 제대로 가르쳐볼 생각이었겠지. 그런데 서윤 씨가 그렇게 죽었으니 무언가를 가르칠 여유가 나지 않았을 거야. "

그러나 조심스럽게, 서류로 눈을 돌려보면 부장은 서류를 살짝 구기고 있습니다. 바깥으로 드러나지 않던, 요동이 존재하지 않던 그가 보인 유일한 동요인 듯 보입니다.

" 녀석이 그러더라고. 너는 가만히 두면 무작정 높은 곳만 바라보려 한다고 말야. 따라잡힌단 부분에만 안주한 채. 자신의 위치가 얼마나 아슬아슬한지 모른다고 말야. 바보같은 녀석이지. 그 와중에도 남 걱정이나 하고 있었으니. "

머그컵 가득, 채워졌던 커피가 천천히 줄어만 갑니다.

" 너. 최근에 주 기술이 두개가 됐지? "

거짓말은 하지 마. 하고 부장은 하루를 바라봅니다.

" 당장 너한테 필요한 거는 기술의 균형이야. 주 기술과 부기술의 균형이 맞아서 상승 경지가 상쇄되는 상황이 필요할 거야. 그동안. "

하루의 가디언 칩이 붉은 알림을 띄웁니다.

" 보건부 출입을 금지하지. "

[ 아프란시아 성학교 보건부 부장의 요청에 따라 2학년 '이 하루' 학생에 대한 일시 제명 요청이 승인됨에 따라 보건부에서 일지 제명되었습니다. ]

" 왜 내가 이런 짓을 하는지. 아니면 내가 널 싫어하는지도 모른단 상상은 마음껏 해도 돼. 네가 그러면 그럴수록 난 신나게 기혁이 녀석을 씹고 있을테니. "

하지만, 그 얼굴에는 여실히 무표정을 지키고 있습니다.

" 가 봐. "

>>674
기숙사로 복귀합니다.

>>675
춘심은 교무실에 있는, 자신의 담임선생님. 인성학의 유혁을 찾아갑니다.
딱히 바쁘진 않은 듯 보입니다.

포켓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네요!
사전까지 챙겨서.. 공부도 많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에...?

지훈이랑 비슷한 느낌의 성장 이벤트로군.

담임선생님은 딱히 바쁘진 않으신 듯 보였습니다. 부러 기척을 내면서 나긋하게 다가가 보아요. 그리고 살짝 말씀을 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진로에 대해 고민이 있어서 찾아뵈었어요. 혹시 잠깐 말씀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678
▶ 약초 붕대 ◀
[ 골절과 화상 등 미약한 단계의 디버프에 저항하는 능력을 가진, 특수한 약초를 가공하여 제작된 붕대이다. ]
▶ 소모 아이템
▶ 사용 후 행동을 자제하십시오 - E등급 이하의 외상계 디버프를 치료하지만 다음 턴 행동할 수 없다.

다섯 개 구매하였습니다.

>>682
파티가 결정되었습니다. 지금부터 파티 레스는 후순위로 처리됩니다!

>>693
하지만 오늘은 미어캣들이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715
브케인 사랑해애애엑(불타오름)
>>716
구구는 스타팅이 아니야-!
>>717
ㅋㅋㅋㅋㅋㅋㅋ 대항2 한다고 사회과부도 책 끼고다니던 이야기 같네요!
>>719
골드버전은.. 이젠 정품을 구할 수 없쟌... (시선피하기)

" .... 알겠습니다. 부장님께서.. 그리 생각하신다면.. 딱히 거짓말은 할 생각이 없으니까... "

갑작스런 제명 조치에 하루는 당황한 듯 부장을 바라보다 간신히 입을 열어 대답을 합니다.

" 주기술이 두개가 된 것은 사실이니까.. 균형을 맞추고 다시 한번 부장님을 뵈러 올게요.. 노력하겠습니다.. "

하루는 인사를 공손하게 해보이곤 떨리는 걸음걸이로 보건부를 빠져나옵니다.
일단 유야를 만나러 갈 생각인 듯 합니다.

# 하루는 유야에게 향합니다.

갑시다 갑시다 디지몬 세계로~

# 의뢰 출발 합시다!

차분히 방의 책상에 앉아서 호흡을 가다듬고, 책을 꺼냈다.
어떤 생각이든지 비우자. 다른 생각을 해서 덮든, 생각을 안 하려고 하든.
실수했고, 의기소침해졌을 땐, 차라리 잘 되진 않더라도 조금 더 진전하려고 해보는 태도가 꽤 도움이 되었다.
그러니까 지금도, 우선 공부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 망념을 79 쌓아서 시험공부.

일단 목민검을 올리라는 말씀이겠죠...? (파들)

미어캣들한테 정리 뺏겼어-!
파티처리가 되었으니 미어캣씨한테 고생이 많으시네요! 하는 인사 한마디 못하겠네요 ;-;

모-하라굿!

귀여운 하쿠야주! 귀여운 하쿠야주! 귀여운 하쿠야주!

진행 중이니까 어서 참가 ㄱㄱ

하루.. 보건부 일시 제명이라니... :0

쿠야주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하쿠야주!

좋아좋아! 붕대도 샀고, 힐킷도 샀고ㅓ... 다른 사람들도 준비 끝났겠지?
좋아, 가자~~

#가즈아!! 존재하는 것과 사라지는 것 의뢰를 위해 창맥귀 게이트 진입!

진짜..놀랍다
선레 부탁드리고 자러가다디 나레기

제명은 전혀 상상도 못 해서... 윽... (혼란)

하쿠야주 어서오세요~!!

>>730 조금 따끔하지만 하루주 생각처럼 한쪽에 집중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739

기술의 균형이라는걸 봐선 목민검 올리는게 맞는 것 같은데

목민검이랑 균형있게 올리라는 뜻?

의뢰는 실패인가. 미나즈키는 머쓱하게 뒷목을 주물렀다. 사람이 맡은 일을 모두 성공할 수는 없는 것이 당연하긴 했으나 그래도 조금 슬프긴 했다.
그래도 상심한 마음은 두 사람이 더 클테니 나중에 사비아 선배나 은후에게 밥이나 한 끼 사주도록 해볼까. 미나즈키는 그런 생각을 하며 이번에는 좀 개인적인 일을 하러 가보기로 했다.

#도서관으로 갑니다!

사실 치료에 집중하라는 의도였으면, 보건부 일시 제명 시키는건 모순이니까.

저도 그런 것 같아요.. ㅠㅠ 부장님 무서우셔..

치료 B 만들고 목민검을 올리려 했었는데...

???모에요 진행임???

하루주는 잘 할 수 있을 거야...!

진행임! 지하!

>>748 하씨일파(?)끼리 힘내자구요!

진행입니다!

>>747 (쓰담)

역시 단검술은 치료 A 수술 C~B가 되고 난 뒤에.....🤦‍♀️

춘심이 선생님 처음 만나봐요
인성학의 유혁
평가서에서도 극단적인 세 분 중에서 유일하게 춘심이의 가능성을 보아주셨던 분....

>>747 그렇습니다.. 진행입니다(?) 리하에요 지훈주~

>>737
이럴수가! 지훈주가 일어나 버렸어! (지훈이 껴안고 낼룸거리다가 들킴)

아마 목민검을 치료랑 같은 수준까지 올리면 두 기술에 걸려있는 숙련도 페널티가 상쇄된다는 것 같아요!

>>752 흑흑

>>755 목민검 C를 향한 여정... (까마득함)

>>752
주기술을 두 개 익혔을 때 숙련도 페널티가 생기는데, 이 두개의 기술이 같은 수준이면 숙련도 페널티가 상쇄된다.. 라는 개념이라면
오히려 치료가 A일때 단검술을 익히면 더 힘들어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정확한 건 아니니까 나중에 캡틴에게 여쭤봐야겠지만요!

>>758 오 확실히 그럴 듯 한데요??? 낮을때 익혀서 맞춰가는게 나을디도...

>>758 좋습니다 진행끝나고 여쭤보는걸로....😎🎵

전생의 시현이 때 검술+마도인가 시도하려는 얘기가 나왔었나... 검술 A까지 올리고 해보란 말을 들었던 거 같은데... (흐릿흐릿) 영 기억이 확실하지가 않네요. 벌써 150스레는 지난 일이어서 그런가...

솔직히 근데 치료 A는 찍어보고싶음
에미리쉑이 그때 정신치료 잡았을지 야전치료 올인했을지가 궁금함 (ㅋㅋ!)

>>759-760
>>761을 보면 그것도 아닌가 싶..네요... (머쓱)

조언. 자신보다 앞서나간 자의 조언들.

지훈은 그 조언들을 가만히 들으며 곱씹었다. 벽이 허물어지는 기분이었다. 너무나도 쉽게.

"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

등을 돌리는 지윤을 향해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다시 허수아비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과연 제대로 검술의 벽이 무너졌는디 확인할 시간이었다.

#망념을 10 쌓아 무기술-검을 훈련합니다

고대의 시현주가 마도 A를 찍고 창술을 배워서 워리어(딜탱)가 되고 싶다는 발언을 발굴했다
아마 한쪽을 A 찍으면 패널티 없는거? 맞을듯?

>>761 넹면 그때 검술 일정 경지까지 올리고 시도하란 말 들었었슴당
근데 이건 공격계열 + 공격계열이라그렇고, 하루같은 경우에는 서폿+공격이라 또 다른 케이스 아닐까.. 싶어용

>>755 (낼룸

흐흐흐.... (개척자)

>>766 근데 주기술이라는 분류로 묶여 있는 걸 봐선 크게 다르진 않을 거 같기도 하고...?

>>767 (쓰담쓱쓱쓱)

여러분은 캡틴 말 잘 듣는거에오...(소곤(

>>768 개척자 동지!
>>769 그것도 그렇네요 으으음..

으 움직일수 있을정도로 나아졌으니... 일단 매실액이라도 마셔야겠어요
(흐느적한 션주로 추정되는 무언가)

(캡틴께 여쭤보는 걸로...)

>>770 (고롱고롱

>>772 파이팅!

>>683
　정처를 알 수 없는 숲이다. 마치 일부러 이렇게 만든 것처럼 말이다. 시현은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았다. 울창히 들어선 숲 속이 이유를 알 수 없이 고요했다. 침묵 속에 의념으로 강화된 청각에도 무엇도 잡히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다. 대신 소리로 들을 수 없다면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라도 찾아야 했다.
　몸 속에 퍼지던 의념을 한 점에 모은다. 이미 뛰어나던 시각을 의념이라는 힘을 이용해 보조한다. 더 멀게, 많이, 자세하게 보기 시작한 시현은 숲의 풍경을 보고 숨을 삼켰다. 숲 전체가 입을 틀어막은 채 울고 있었다. 특별한 묘사가 아니었다. 거대한 나무 몸통이 흔들리면서도, 그 작은 풀잎 흔들리는 소리조차 없었다. 불길한 풍경이었다.
　그렇게 숨 죽여 우는 나무들 사이로 작은 틈 하나가 있었다. 미약한 불빛이 보이는 듯 했다. 편히 들어갈 수는 없겠지만 억지로 몸을 비튼다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크기의 통로가 시현에게 묻고 있었다.

　그 시간에 다림은 자신에게 주어졌던 정보에 대해 고민했다. 이 곳은 사건형 게이트라는 점. 어린 아이가 다급히 자신에게 나가라 했던 점, 의도적으로 흩어진 친구들까지 누구인진 몰라도 악의로 가득한 게이트의 풍경이었다. 그러나 자신에게 주어진 정보라 하여도, 아직 조사한 게 아무것도 없었다.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모를까.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은 다림이 떠올릴 수 있는 기억이 없다.
　그나마 유추할 수 있는 것은 다림은 게이트 안에 들어왔을 당시 보았던 것을 떠올렸다. 어린 소년의 혀를 뽑고, 손과 발을 자르고, 눈을 뽑고, 인대를 끊어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등에 봉을 대어 억지로 허리를 곧게 펴게 하였던. 그 풍경. 아마도 사건이 일어난다면 그 아이를 중심으로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말이다.

　그리고 그 때. 경호는 입을 열지 않았다. 게이트에 들어온 이상 '너희들은 누구세요'와 같은 호의적인 이야기는 통하지 않을 것이다. 그저 저들끼리 쑥덕거리는 목소리를 최대한 귀를 기울여 정보를 모아볼 뿐이었다.

…에서 사람이 온다던데
… 는 아닐 거야. 그 사람이 여기 오려면 아직 닷새는 더 걸리잖아?
… 는 …고 있어?
일단은.

　정체 모를 소곤거리는 소리가 시끄러운 목소리 속에 스며들어 있었다. 경호는 고개를 숙인 채. 모르는 척 가만히 기다렸다. 곧 누군가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소리를 들은 직후에 경호는 고갤 들었다.
　, 관리가 잘 된 기다란 백색 수염을 만지며 노인이 경호를 내려보고 있었다.

" 이 마을에는 딱히 사람이 올 만한 것도 없고. 하물며 입구도 거치지 않고 마을로 들어왔다.. "

　혹여 도깨비라도 되시오? 하고 노인은 물었다.

시현주: 시현아 몸을 꾸겨라 너라면 할수있어
시현: 미쳤습니까 오너?

A등급쯤의 일정한 경지를 쌓게 되면 다른 기술로 인해 발전이 더뎌진다거나 하지 않을 정도로 기반이 단단해진다는 개념이라던가...?
모르겠다! 나중에 여쭤보죠!

[ㅇㅋㄷㅋ]
[준비 열심히해라잉]

#답장을 보내고 도서관으로 갑니다.

캡틴이 저런 지문을 주신 것은 다 뜻이 있으신 법이니...

경호가 도깨비 취급을 받고 있어...!

공부...(팩트로 맞음)

다림: 다림주?
다림주: 미안하다!(무릎꿇)

경호도깨비..!

그런가.. 경호인가... (활을 들어올림)(농담!)

(대충 도깨비 ost)

경호는 생각해본다...

일단 자신은 게이트를 통해 여기서 왔다고 이야기 한다? 그것자체가 이미 아웃이다.

그렇다고 도깨비라고 할 것인가? 도깨비도 아니고 들어보면 부정적인 이미지만 받을 수 있으니 이것도 자제한다.

우선 좀 더 정보를 모아야 한다. 어떤 행동을 하건 그 후에 시작하는 게 우선일터

"제가 도꺠비로 보일만한 이유는 그것밖에 없습니까?"

#일단 가능한 대화를 오래할려고 시도하면서 망념을 10 쌓고 청각을 강화해 주변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도깨비라는 생물이 진짜 있낰ㅋㅋㅋㅋㅋㅋㅋ

앙앙

잉잉

지듣노 지듣노

>>786
지금 진화랑 저랑 화현이 진입하는 창맥귀 게이트의 창맥귀가 푸른 도깨비래요!

>>702
이른 아침 해가 뜨는데로 진석은 아카데미로 향합니다.
거대한 신전을 닮은 아카데미의 풍경을 지나, 과거라면 사제들의 대기실로 쓰였을 법한 방에 수 명의 교사들이 모여 수업을 준비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온화한 표정으로 식물에 물을 주고 있는 여성이 보입니다. 살집이 있어 보이는, 그러나 푸근하고 온화한 분위기의 여성은 진석의 기척을 읽었는지 식물에 물 주던 것을 마치고 천천히 고갤 돌립니다.

" 어서오세요. 유학 생활에 불편한 게 있나요? "

이름 모를 꽃을 달인 차를 내밀며, 에실은 미소를 짓습니다.

>>711
[ 별 다른 이유를 떠올리진 않았습니다. 다만 하즈키 님도 그렇고 유우토 님도 그렇고 꽤 많은 정보를 알려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런 정보들에 덧대어 고민해보았으나. 제대로 된 대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

곧 답변이 옵니다.

[ 시간은 괜찮습니다. 바쁜 일은 특별히 없으니까요. ]

>>724
유혁은 고갤 끄덕입니다.

임시 제명이면 일단 지금은 소속이 없는 걸로 되는거겠죠?? 🤔

>>727
명상부로 향합니다.

" 유- 야- 놀자- "

검술부의 부장은 여전히 열리지 않는 문에 대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있습니다.

" 제발 꺼져.. 잠 좀 자게.. "

그리고 안에서, 유독 힘든 듯 보이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728
여하 준비 없이 바로 이동하시는 게 맞습니까?
이 이후 결과에 대한 문제에 캡틴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729
시험 공부를 합니다.

　… 그렇기에 가디언은 사회적으로, 역사적으로 매우 다양한 사건을 겪어 왔다. 특히 게이트와 관련된 사건 중, 가디언이 참여하지 않은 역사는 매우 적다고 할 수 있다. 개중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

공부를 마칩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문체는 이런 식으로 변화했단 거를 보여주고 싶었어.

화현주 우리 뭐 준비해야 되는 모양인데.

하즈키도 유우토도 단검을 안 쓰는데요ㅋㅋ!

"반갑습니다, 선생님."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 뒤, 자신도 모르게 편하게만 느껴지는 선생님과 그 분위기에 미소를 지으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바로 꺼내기로 했다.

"불편한 것은 아니고... 유학생으로써 코스트 견학 관련에 대해 여쭙고 싶어서요. 제가 하필 그때... 설명을 못 들었는지라."

뒤통수를 긁적이며 부끄러움을 내비쳤다. 듣지를 못했으니까 뭐 어쩌겠나 싶겠냐마는...

#선생님과 대화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야님한테 가서 수련해야...

(대충 오늘도 거하게 바카토우마 외치는중)

>>795
준비... 어느 부분이 특수한지 찾아보고 싶은데 또 다른 준비.. 뭐가 필요허지. .으으,ㅁ...

수고하셨습니다 캡뿌~

수고하셨습니다!

결국 오늘도 노아는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선생님은 만났으니 만족해야

캡틴 늦은 시간에 수고많으셨어요~~~~🥐😭🥐

검술부 부장님 깨알 귀여움... ㅠㅠ

캡틴 고생하셧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드러눕)

>>810 (캡틴 위에 눕기)

(질식사)

수고하셨어요 캡틴!

창맥귀 게이트 준비... (고민)

비아주가 캡틴을 죽였어!!!!!!!!!

캡뿌하고 다들 수고했다굿!

>>812 (인공호흡 시도)

>>812 (향 피우기)
그렇게 캡틴이 간지 벌써 200년이나 지났네... 캡틴, 거기선 행복하겠지?

떼이잉 이 둔감모토 집사님같으니라구 크로와상 아가씨가 툴툴거리면서 님에게 오다주웠사와요 하고 드릴 양갱을 챙겨왔단 말입니다 😑😑😑

창맥귀는 없지만 특수 의뢰는 있을지도 모르죠..?
이런 경우 특수 의뢰로 지정된다..같은?

캡틴이 주거서?!

생고생고

(오늘 묘사 좀 괜찮았다는 뿌듯함)

(대충 아무튼 예상채팅 다시 장전한단 앩)(이대로 생각해두었던 루트로 계속 가면 에미리쉑 호감도 페이즈2 뜨겠단 앩)

일단 파티로 묶였으니 지금부턴 화현주의 오더에 따르는 걸로...

>>823 (대충 정말 ㅇㅈ한다는 엄지척)

>>823 그래서 부장님이 무서워써요

(무서웠..나..?)(그냥 평범한 걔였는데)

아무리 조용한 숲이라고 해도 의념으로 청각까지 강화하면 무언가 들리는게 있어야 정상일텐데. 거대한 나무가 흔들림에도 그 흔한 풀잎 흔들리는 소리, 잎사귀 사각거리는 소리 하나 없네요.
와, 이거 완전 공포영화 주인공 일행 a 아닌가- 따위의 생각으로 불길한 생각을 누르며 계속해서 주변을 관찰하던 시현의 눈에 무언가 들어옵니다.

'불빛...?'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작은 틈, 그 안의 미약한 불빛. 저 안에 뭔가 있나 보네요. 통로 앞까지 걸어간 그녀는 살짝 눈을 찌푸립니다. 이거 몸을 꾸겨넣어야 들어갈 수 있을거 같은데. 저 안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다시 망념 10만큼 사용해 시각을 강화한 뒤 통로의 틈새 사이를 살핍니다.

부장님 시럽X 아메리카노 드실 때부터 알아봣음

으악!! 끝났었구나!!!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캡틴캡틴
혹시 의념기술 - 연속절단 데이터가 있나요..?

위키 정리하다가 연절은 숙련도가 안 표기되어 있던 걸 발견해서요...

>>828 도와드릴 일 없을까요? 라는 물음이 임시제명이 나올거라곤 전혀 생각 못 했으니까요 😅

캡틴캡틴캡틴!!
두개의 주기술을 익힐 때 그 기술들이 같은 수준이면 숙련도 페널티가 사라지는 건가요?
그렇다면 한쪽 기술이 A이상일때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경우는 숙련도 페널티가 있나요?

oOoO(이분....휘핑크림 없이 그냥 쌩으로 에스프레소도 드시겎구나.....)

으음... 으음... 으음!!!! 뭐가 필요할까... 역시 정보? 하지만 파티로 묶여서 최후열이 되니까 그냥 진입하는 거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하지만 기왕 하는 거...
역시 어느 부분 때문에 특수 의뢰로 지정됐는지 ugn에 요청해야해!!!!!!

>>835 (하루주 취향)

>>835 그거 맛있죠..

>>832 여타 의념기술들 랭크 보셈
>>834 나중에 다시 질문하시오
사유 : pc 업데이트

>>836
오..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특수 임무인만큼 UGN에 정보 요청을 하는건 생각도 못했네요!
게이트 내에서 위기일때 서포터가 가디언칩으로 UGN에 지원요청을 하는걸로 기억하는데 정보 요청도 가능할 것 같아요!
역시 화현주는 천재야!

>>839
넵! (얌전히 착석)

후배 입부 시켜두고 자기가 제명된 사람이 있다? 뿌슝빠슝..

첫번째 기록은 나의 것..!😎

특수임무 힌트
왜 오니잔슈에 실체 없는 것에 대미지 입히는 옵션이 있는지 고민해보도록

>>840
그런데 될지 안 될지 모르겠어요 흑흑
저번에는 성공! 했지만 저번 게이트는 워낙 특수한 게이트라 그렇고... 이번에도 특수 의뢰 이긴 한데 나올지.. 저번에 요청했다가 정보 얻어놓고 게이트... 실패한 경험이 있어가지고 이부분이 약간 걸리지만 킹쩔 수 없지

>>840
정훈주의 나쁜 버릇 : 중간에 글 수정을 하는데 한쪽만 수정하고 다른 부분을 수정을 안해서 이상한 문장이 되어벌임

특수 임무인만큼 << 이 부분이 왜 남아있는거냐구우 O<-<

아 설마......
하지만 유령 같은 실체가 없는 적에게 피해를 주는 랜스가.... 아니, 그런데 실체가 없으면 공격도 실체가 없는 건가? 이럴수가

>>843
영체인가!! 영체인건가!!! (충격)
영체.. 상대로는 어쩌죠...? 역시 마도랜스가 필요한게..?

으어어 오니잔슈 되찾는 것도 해야한다
커뮤페이즈를 잠깐 갖고선 1인 의뢰를 하러가야지

오(오)

영체면 왠지 마도삘..

션주는 이만 관전모드 겸 복숭아냠 하고오겠습니다

마! 도깨비면 씨름 해야지! 씨름! 어? 도깨비가 치사하게 영체화해서 씨름하니!? 마! 니 도깨비 아니다! 빤스 압수!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저는 제노시아 창술부와 장비 제작부를 두고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디에 속해야 할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되고 싶은 모습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는지를!, 어느 쪽을 선택해얄지를 아직까지 명확히 정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저는 장비를 제작하는 게 정말 좋아요. 아직은 많이 미숙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내 손을 거쳐 만들어지는 장비를 바라보는 것과, 그 안에 의뢰자의 의도를 반영해주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때에 느끼는 감정들에 가슴이 몹시 벅차올라요. 쇠를 때리고 내가 구상한 물건이 나오고. 손을 녹일 듯한 화로의 뜨거운 열기가 너무 좋아요. 저는, 공방에서 작업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느껴요."

"그런데, 장비 제작과는 별개로, 저는 가디언 후보생이니까. 게이트에 나가서 부끄럽지 않은 활약을 하고 싶다은 마음도 그에 못잖습니다. 다른 이들과 어울리며 게이트를 클로징하는 동안에 얻는 값진 경험들과 인간관계가 너무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도, 강해지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 장비는 나중에 실력을 쌓아 얼마든 만들어낼 수 있지만. 지금의 동기, 연배들과 겪는 경험은 다시 못할 일이니까요. 두 가지를 모두 쟁취할 수는 없어서. 한쪽을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솔직히 저는 그걸 아직도 정하지를 못하겠어요. 선생님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제작에 특화된 장비 제작부와, 창술부 중에, 어느 동아리에 들어가는 것이 제게 있어서 도움이 되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지를 여쭙고 싶었어요..."

#선생님께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해보려 합니다

도깨비 빤스는 튼튼해요

션주 복숭아 맛있게 드세요!!
나도 하나 까먹어야지!

시현주-바이!

>>854
도깨비 빤스는 더러워요~ 냄새나요~

다녀오세요 참치들~

헐 끝났구나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급하게 쓰느라 횡설수설했는데 다짜르고 다듬오야겠다ㅠㅠ

>>857 추억이당

그것보단 왜 실체 없는 것에 피해인지 생각해.
마도도 안통하면?

창맥"귀"니 시끄러운 소리를 낼 수 있는 수단을 준비해야할것

" 헤에. "

정훈을 발견한 것은 우연히 오락실 앞을 지나가던 지훈이었다. 아니, 우연히는 아니었지. 오랜만에 인형뽑기나 조금 할까- 하고 지나가던 차에 정훈을 발견한 것이었으니.

하여튼 정훈을 발견하고선 흥미로운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었을까?

" 설마 코스프레에 관심 있어 할 줄은 몰랐네, 정훈. "

....왜 흥미로운 표정으로 보고있었는지 알 것 같았나. 지훈은 표정을 유지하며 정훈에게 천천히 다가오고 있었다.

저 표정, 지훈이 놀릴만한 상대를 발견했을 때의 표정이었다.

뭐지? 우놀아 시즌2인가?

실체가 없는 거면 이 차원에 있는 게 아니라 본체는 다른 차원에 있고 그런 건가

훈훈일상 관전하면서 양치질

실체가 없으면 공격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건가요

실체를 고정시키거나(아마) 아니면 오니잔슈 같은 특수한 아이템으로 공격하는 수 외에는 없나...?

(대충 애를 드디어 재우는데 성공한 주부이고 어쩌구)(아무튼 드디어 현생이 끝났고 눈물이 앞을 가린단 앩)

훈-훈

요새 애들은 늦게 자는구나...

실체가 없다.. 그러면 육체가 없다 라고도 할 수 있고, 영체라고도 할 수 있고... 혹은 존재 자체가 개념적인 존재일수도 있고...

잘잤다
일어나니 진행이 끝나있다
._.)

>>860
초딩때 부르던 노래인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코쓱)
>>861
마도도 통하지 않는건가요..
서, 성수같은게 필요한가? 구마의식이라도 해야하나..?
>>862
(브루터메니스에 대형 스피커 장착하기)

은후주 안녕히 주무셨나요~

귀신 같은거라고 생각하고 성학교에서 성수 얻어가기?

>>872
ㄱㅊ 저도 못함.

은-하

>>870 (대충 방학버프라 쳐도 정말 눈물이 나고 어쩌구)

은-하
(대충 야나두 짤)

>>871 흐으으으음
영체라면 단순히 영체라는 서술이 나왔지 굳이 캡틴이 실체가 없다는 묘사를 쓰시지는 않았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항상 애매한 추리...

은후주 어서오세요!!

>>871
존재 자체가 개념적인 존재.. 이것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네요!
창맥귀가 푸른 도깨비라고 하셨으니 도깨비에 관련해서도 좀 알아봐야겠아요!

일단 지훈주 답레부터 드리고

>>875 이거다(이거다)

아무튼 답레는 위쪽에 있으니 양치질 끝나면 낙낙히 이어주시면 된다는 그것...

파자마파티 답레 특) 아무튼 에미리가 자폭할지도 모름

팥 뿌려봐요(?)
아니면 닭 피나(?)

다들 어서오세요~

도깨비.. 실체가 없는 것을 베는...

에미리주 고생하셔따..

모하모하!!!

메밀묵으로 유혹하기라거나(아무말중

씨름으로 승부를 내죠,

캡틴캡틴캡틴... 혹시.. 지금 계시고... 가능하다면... 진화랑 정훈이랑 화현이 파티선언.. 캔슬해서.. 파티 맺기 전으로... 돌려주실 수 있으세요?
게이트 진입은... 좀... 뒤에 해야 할 것 같아서 그래요...

은후주-하이! 저기 지훈주도 그렇고; 나도 못 했으니; 안심;하라굿;

팥죽을 뿌려봅시다

복숭아나무로 만든 검을 가져가기라거나

팥죽!!?

뭔가 그런 인챈트 비슷한 걸 무기에 걸어야 한다거나..?
뭐 언데드 상대할 때였나. 은가루를 검에 뿌려서 어쩌구 같은 걸 해야 한다거나여

(농담)

팥으로 변화구!

망부석처럼 서서 코스프레를 가만히 바라보던 정훈은, 옆에서 들린 익숙한 목소리에 홱 하고 고개를 돌립니다.
그곳에 있는건 지훈이!

" 지훈아 안녕! "

오른손을 들며 인사를 하고 이어지는 말에 정훈은 담담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 저번에 은후랑 같이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고! "

물론 그 재미 포인트라는게 코스프레 자체보다는 코스프레를 한 은후의 모습을 보는거였지만..
서로 서로 그런 모습을 보며 웃고 떠들면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면 좋은거 아니겠어요!

천천히 다가오는 지훈을 느긋하게 기다리던 정훈은 지훈이 충분히 가까이 다가왔다는 생각이 들자, 들고있던 손을 앞으로 뻗어 악수자세를 취해보입니다.

" 같이 해볼래? "

아무래도 혼자는 좀 그랬는데.. 마침 잘 되었네요!

//3!

팥죽송 ON

팥 얘기가 나오니까 단팥빵이 먹고 싶어지는데...

전 호빵이요!

저는 피자요!

팥... 팥빙수...(아무말)

>>899
당신을 위한 팥피자

>>901
멈춰어어어ㅓ (절규)

피
자
좋
아

선생님이랑 대화 어떨까요.. 그냥 혼자 선택하는것보단 조언을 주시지 않을까 기대하는데

(갑자기 쓰고 싶어진 콘)

(모자를 쓸 정도로 모자란 참치 1)

>>904 보통 동아리 추천해달라고 하면 뭘 하고 싶은지 물어보는 편인데... 춘심이는 두 선택지 중에 하날 추천해달라고 했으니. 캡틴이 적당히 추천해 주시지 않을까요.
저는 왠지 장비제작부 추천될 것 같단 느낌이 들지만... (근거 없음)

두 동아리 모두 마음에 들어서 선택을 npc에게 미루는 느낌이지만.. 동아리에 들고 본격적으로 성장을 겪어보고 싶어요

어찌 보면 학생에게는 정석적인 행동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

" 그래, 그래. 안녕- "

인사하는 정훈을 향해 느릿하게 손을 흔들어주었다.

" 은후랑? 의외라고 해야하려나...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 은후도. "

제대로 기억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나중에 좀 더 친해지게 되면, 이걸 가지고 놀릴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음슴한 계획을 세우던 와중 갑자기 내밀어진 손에 잠시 당황했지만, 그래도 이내 의미를 알아차리고는 손을 맡잡았겠지.

" ...뭐? "

같이? 같이 하자고? 지훈이 잠시 눈에 띄게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다가, 이내 정훈의 눈을 빤히 바라보았으려나.

" 그게, 난 이런 거 지켜보는 걸 좋아하지, 딱히 하는 걸 좋아하지는... "

눈을 내리깔며 슬쩍 몸을 뒤쪽으로 뺀다.
도망쳐야 한다 이곳에서...

모리오쌤한테 은후가 보건부랑 그... 무슨부였지
두개로 물어봤을땐 님 하고싶은거 해도 됨! 같은 답이 돌아오긴 해는데 말이져

Q. 그래서 은후주가 하고싶은게 뭔가요?
A. 애오...

(뭐든 좋으니 동아리 활동이 하고싶다)

(진행 첫시작때부터 바로 보건부 돌진한 사람)

은후와 비슷한 답이 돌아온다면 스스로 신중하게 결정해봐야겠네요

>>913 (뿌듯)

정훈아 사진 찍으면 "줘"

보건부에 가장 먼저 찾아가서 녹아들기까지 했던 쫒겨난 자

그리고 선생님 옆에 있던 문시현이 귀여웠어요

Hoxy 저도 단검술 얻으면.....쫓겨나게 되는 것....?? 😱

그리고 일상을 구한다!

(사실 아무 생각 없이 돌아다녔던 자)

이런부분 기대하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으으 추워요 누가 안아줬으면 좋겠다

일상(에미야구기짜다)

이렇게 영서 어장은 동아리에서 쫓겨난 학생들로 가득 차게 되는가!

>>922 (대충 뾱뾱거리며 다가오는 우주-파인애플)

>>925 (주섬주섬 주워서 냉장고에 앉혀주기)

아니
지금
누가
춥다고

폭발 멈춰!!!!!!!!!!!!!!!!

따듯한.. 모닥불...

>>927 않이 그렇다고 집을 태우면 어떻게해여!

>>926 (뽀담뽀담)

폭 발 !!!!!!

다들 리하인 것...

일상은.. 두 개 물린 것은 큰 것이야...

" 원래부터 좋아하던 건 아니고, 나도 은후도 처음 가본거였지만! "

이래저래 즐겼으면 OK 아니겠어!

악수하려는 듯 내밀어진 손에 지훈의 손이 맞잡히고, 정훈은 손을 흔들어 악수하는 대신 손을 잡고있는 상태로 언제나와 같이 지훈의 눈을 바라봅니다.

당황하는 지훈의 모습. 반대로 자신의 눈을 바라보다가.. 시선을 피하면서 몸을 슬쩍 빼려는 모습.

" 음음. 걱정마! 괜찮아! "

뭐가 괜찮다는건진 모르겠지만, 지훈이 몸을 빼는만큼 정훈이 따라붙는걸 보면 쉽게 놓아줄 것 같지는 않네요.

//5!

또 삽소리하려고 한다 저 ㅋㅋㅋㅋㅋㅋ
낼 출근을 위해서 이만 자러가볼게요
다들 좋은 꿈 꾸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춘바
주말출근 힘내시기 바랍니다

춘심주 잘자여

원래 쥐 한마리를 잡는데도 초가삼간을 폭파시켜야 하는 법입니다

잘자요 춘심주~

>>911
(애오 쓰담)
>>916
하지만 비아랑 정훈이는 일면식도 없는걸요 핫핫하
>>917
일시적인거니까요.. (토닥토닥)
>>927
불속성은 안돼!! (타오르는 정코리타)
>>918
맞아요 아버님 굉장히 귀여우신것..

춘심주 안녕히 주무세요!!

(뜬금없이 지듣노)
https://youtu.be/odf94qQoxLk

춘-바

>>940 (낼룸)

춘 바!

춘심주 바이바이~

춘심주-바이!

>>944

>>948 정훈주 피카츄에요????????

일상은...
없는 거시다

>>950 웨옹(돌리고 있는 일상이 있어요)
(12시전에 답레 못드려서 다시 머리박아야함...)

이츠 오케이
일상하고 계신분들은 어쩔 수 없는 거니까..

>>949
정훈주는 정훈주에요!
피카츄처럼 귀여운 포켓몬을 저랑 비교하시다니.. 피카츄에게 사과하세요!
>>950
이미 일상을 돌리고 있어서..!

" ...혹시, 정훈이 네가 끌고 갔다는 건...? "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어쩌면 말이지.

정훈이의 함정에 걸린 것은 자신이 아닐까 하는 굉장히 불안한 생각 말이다.
제발 아니었으면 좋겠다만.

" 대체 뭐가...?! "

갑자기 괜찮다고 하는 모습에 빠르게 몸을 빼려고 했지만 정훈이 계속 따라붙자 얼마 안 가서 포기하게 되었을까? 한발 뒤로 물러서면 한발 다가오니 이대로면 끝이 안 난다.

" 정말 코스프레를 시켜야겠어 정훈아..?? "

그래서 감정에 호소하기로 했다. 지훈은 정훈이를 나름 간절한 눈으로 바라보며 (그래봤자 무표정한 눈이 살짝 시무룩해진 것 뿐이었지만) 들어가기 싫다는 듯 고개를 살짝 내저었지.

이미 늘어져버린 답레텀을 고치기 위한 일상을 하고있는 중...

https://youtu.be/Hx6cVdAMGEQ

지듣노...
댓글 보면 스포가 좀 있으려나..

" 내가 먼저 가자고 제안했고.. 어. 음. 끌고간건가? "

어라? 생각해보니, 끌고갔네?

지훈의 물음에 정훈은 잠깐 멈춰서서 예전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다가.. 지훈이 몸을 빼자 생각은 한쪽에 치워두고 바로바로 따라붙기 시작합니다.

" 지훈아, 내가 해봐서 아는건데.. 옷 갈아입고 나올때까진 정말 부끄러워도 막상 입고 나와서 친구가 입을 모습을 보면 그때부턴 재미있더라고! "

정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왼손을 들어 아직 잡히지 않은 지훈의 왼 팔을 잡으려고 합니다.

이래저래 말했지만 그 실상은 혼자 가긴 그러니까 만난김에 같이가자.. 하지만, 목적을 위해서는 진실을 숨기고 뻔뻔해져야 할 필요도 있죠!
평소에 이런 성격은 아니지만, (정훈주의 목적을 위ㅎ... 웁웁 당신들 누구ㅇ)

" 새로운 것을 무작정 거부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뭐든지 일단 해봐야 아는 거 아니겠어! "

예를 들면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 것을 알고있음에도 민트초코나 루트비어를 먹어본 거라던가..?
무엇이든 해보기 전까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같이가자 지훈아! 의외로 잘 맞을수도 있잖아! (?)

// 7!

>>951
머리 박지 마세요! 박을거면 저한테 박아요! (사심)(글러먹음)

>>958 (머리꽁)

" 영성 S에 의념으로 강화까지 했다면 내가 따라갈 수 있을리가. "

그도 그럴게, 이제 겨우 1 올라서 17 정도의 영성(B)이니까. 다림이 랜턴을 드는 것에 빠른 걸음으로 숲 너머를 향해간다.

" 내내 시력을 강화하고 싸우려면 힘들기도 할 테고. "

그리고 휘황찬란한 꽃밭을 보고서는 탄성을 애써 속으로 삼키고는 " 뭔가 반짝이던 게 이거였구나. 빛을 잘 흡수하네... 정말 예쁘다. "라는 짧은 코멘트를 남겼다. 그치만 보석으로 된 꽃밭이라니 감탄 안 할 수가 없는걸! 가디언도 아니고 의뢰도 아니었다면 사진으로 찍고 싶었을 것이다.

" 으음, 색깔별로 하나씩 따가는 게 좋지 않을까? "

그렇게 말하면서 방패로 후려치는 대신─깨질 것 같았다─ 광물질 꽃을 신체 A의 손가락으로 뚝 부러트려서 주우려고 한다.

" 뜨거워지지 않아도, 랜턴 하나의 빛 정도로 이렇게 반짝이는데 햇빛 같은 강한 빛을 저장하면 눈부셔서 눈을 못 뜰 거야. 그렇게 되면 방패로라도 햇빛을 가려야겠지만... 음, 일단 빨리 채집해서 빠져나가는 게 좋을지도. "

망념 5정도로 신속을 강화해 좀 더 빠르게 손을 움직이려고 했다. 게이트 안이다보니 언제 기상현상이 바뀔지도 모르고 서둘러서 나쁠건 없겠지...

>>959
(대만족)(느릿하게 쓰담)

"대신 다른 부분에서는 좀 떨어지지만요."
신속이나. 건강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다림은 그것을 알고 있기에 노력해야 하지만.. 공허할 뿐이지. 마주한 들판은 생각보다 너무 아름다운 편이라서 상당히 곤란합니다. 탐욕을 마주하게 하는 용도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나요? 비아의 제안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빛을 왕창 저장하면 옛날.. 에 본 적 있는 그런.. 솔라빔.. 그런 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게이트 안이니까요. 변화무쌍하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색깔별로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꽃의 종류마다 하나씩인가. 아니면 다른 기준인가. 라고 고민했지만, 색깔별로라면..
투명한 반짝임의 꽃이나 분홍빛 꽃.. 여러 꽃들을 채집하다 보면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흐를지도 모릅니다.

"꽃밭을 지나면 저쪽은... 숲인 것 같은데요."
저쪽도 어둑어둑한 게 광물질이나 보석으로 만들어진 것일까요... 라고 생각하면서 들판 너머 희미하게 보이는 숲을 가리킵니다. 꽃 채집은 얼추 다 된 느낌? 다림도 신속을 조금 강화해서 꽃을 꺾었으니까요.

" 역시 끌고간 거였어... "

지훈은 충격받은 표정으로 정훈을 보다가 슬금슬금 뒤로 물러났다.
안 되겠어 이녀석...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 그럼 너만 들어가서 갈아입으면 되겠다. "

살짝 죽은 눈을 하고선 정훈을 빤히 바라본다. 너무한 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전혀 너무하지 않았다.

애초에 나는 코스프레하기 싫... 지만 이제 도망칠 수 없어졌다. 정훈이 자신의 손목을 잡아버렸기 때문이었을까.

" ...어차피 싫다고 해도 안 놔줄 것 같으니... "

지훈은 한숨을 깊게 내쉬고는 체념하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결국 항복의 의미였다.

이렇게 된 이상 빨리 빨리 갈아입고 끝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 그런 걸 서로 보완해주려고 이렇게 같이 온 거니까. "

라고 살짝 고개를 저었다. 특별한 위협이 없는 게이트라도 가디언의 능력은 필요하기에 의뢰가 왔을 테니.

" 플래시에 가깝지 않아? "
" 광물이다보니 색이 되게 다양하네. 의념으로 만들어내는 것보단 수집가들이 좋아하겠다. "

라고 말하면서 보석의 의념으로 만든 것들을 떠올린다. 금방 부서지거나 가치없거나. 인간의 감정이나 의식 같은 게 너무 헛되게 사라질 만한 것이라서 의념으로 만들어낸 것도 영원할 수 없는걸까. 아니면 단지 화폐 가치 훼손을 막기 위한 뭔가인 걸까...

" 숲 넘어서 꽃밭 넘어서 또 숲이려나. 그래도 랜턴보단 좀 다른 게 있었으면 좋겠네. "

빛나는 랜턴을 톡 건드리며 다림이가 가리키는 숲을 바라본다. 꽃은 이제 적당히 꺾었으니 저쪽으로 가봐야지. 하고 광원을 든 다림이 출발하면 뒤따를 준비를 했다.

>>961 애오

" 잘 생각했어! 금방 끝날거야! "

죽은 눈으로 최후의 항쟁을 하던 지훈이 결국 의지를 꺾자, 정훈은 웃으면서 지훈을 살짝 잡아끌어 코스프레 가게로 입장합니다.

후후후.. 혼자 들어온것도 아니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겠죠! 한 명이 약간 상태가 안좋기는 하지만... 저번에 왔을때도 그렇고 벌칙 느낌으로 입장하는 손님도 꽤 많아보이니 특별한건 아닐겁니다.

" 자, 어떤 옷으로 할래? "

그렇게 말하면서 정훈은 자연스럽게 난이도 높은 옷들이 모여있는 옷장쪽으로 지훈을 데려가 보여줍니다.

저번에 은후가 입었던 앞치마에 고양이 발자국 마크가 찍힌 메이드복이라던가, 마법소녀 만화에 나올 것 같은 옷이라던가, 아이돌 옷이라던가 주로 만화에나 나올법한 여성복 위주. 그런 주제에 남성용 사이즈나 디자인(여성복을 남성이 입을 수 있게 살짝 변형된)까지 착실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 너머로 간다면 전통복장이나 군복 제복등의 비교적 난이도 낮은 복장들도 있지만.. 그쪽으로 가는 길목은 정훈이 자연스럽게 막고 있네요.
아마 이 중에서 너의 최후를 고르라는 암묵적인 강요인 듯 합니다.

과연 지훈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9!

지훈이 놀리기가 너무 재밌다...

>>965
(볼부비부비)

지훈: (언젠가 반드시 복수한다)

그리고 슬슬 잘 시간이라 킵해도 될까요 정훈주!!

물론이죠!! 사실 저도 슬슬 졸려오거든요!

지-바

"그렇네요."
1인 의뢰가 아니고서야 같이 다니는 건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다림은 플래시라는 말에 그런가요... 라고 중얼거리다가 그게 중요하지 않을 거에요.. 라고 말하다가 뒤에 ...아마도요.를 붙였습니다.

"확실히 수집가들이 좋아할 만하네요."
섬세한 꽃잎인데 단단한 광물질에 빛나기까지 하면 저라도 조금은 물욕이 생기게 되니까요. 라는 말을 하며 긴장을 놓지 않은 채 랜턴을 들고 숲 쪽으로 향합니다. 어두운 걸 보면 숲에 랜턴은 없어보이지만요. 라고 말하는데. 빛이 비춰지면, 빛을 흡수하며 매달려 있는 몇가지 것들이 보이려나요? 뭐가 매달려 있으려나. 금속이나 유리 공예품으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만져보면 부드러운 열매라던가? 아니면...

"으음.. 여기를 넘어서면 나갈 수 있는 느낌이 들기는 하네요."
뭔가 나가려 할 때에 홀리는 그런 종류인 걸까요. 라고 말하면서 채집품을 슬쩍 봅니다. 과하게 따면.. 이란 조건이 있으면 곤란할지도. 같은 생각이려나?

아직 낫지바!

그러면 킵킵!
정훈이에게 복수의 칼날을 가는 지훈이(?)

자는 분들은 안녕히~

복수의 칼날.. 기대하겠다!

>>974 (길길길길길)

그러고보니 궁금한게 다림주는 꾸준히 일상하시는 것 같은데 왜 수련은 안 하시는 것?

아 맞다 수련장..
게이트 진입이 미뤄질 것 같으니까 저도 한번 써봐야겠네요!

꾸준히 일상 돌릴 수 있다면 꾸준히 수련하는게 좋죠-

아무래도 쓸 수 있는 패가 늘어나는 편이 게이트에서 더 도움이 될테니...

네? 어.. 저번에는 뭔가 애매해서 안 했고요.. 이번에는 새로 하고 나서 해야겠지요..?

>>979 갑자기 다림주가 행운 스탯 수련하게 되면 어떨까 궁금해져서...

그냥 뭐 스테이터스 수련이 되지 않을까요..? 다른 스테이터스보다 극악의 효율인..?

>>978
사실 배운 기술들은 다 랭크를 올려놓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서.. 무기술-활을 올려야 하는데 말이죠!
일점광풍이랑 폭스테일도 올릴거 생각하면.. (아득)

흐음흐음 그러려나요?
뭔가 행운아인데 특별한게 있지 않을까...싶은 마음(드러눕)

>>982 저도 일단 가지고 있는 스킬들은 최소 D까진 올려놓고 싶다는 생각...!

스킬들을 수련해서... 올리기는 해야죠...

마도... 9%따리군..(사실 마도 9%도 높은 거임)(왜냐면 수련장 외에는 수련 한번도 안했는걸!)

" 공예품으로 만든다 하면 어려울 모양이니까. 이런 생명체가 있는 건 게이트 안뿐일 거야. "

사실 나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 빼돌릴 건 절대 아니지만. 그리고 다림이를 따라 숲을 향한다.

" 그렇게 넓진 않네. 작은 게이트라서 그런가... "

아니면, 무언가 공간을 제한하고 있는 걸지도?
라고 덧붙이면서 나무에 매달려 있는 신기한 열매를 만지작거리다가 다림 쪽을 봤다.

" 음, 열매까지 따고 갈까? 아니면 이만 갈까. 의뢰에 지정된 채집량이 얼마나 되더라... "

아. 졸라다.. 심각하다... 으으...

더는 무리... 아. 진짜 나 4시간은 잘 수 있을까..
다들 잘자요...

다바-

지바-

다-바

다바지바

지-바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지훈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가장 유용도가 높은 영붕붕콘)

>>993
인정합니다.

형한테 맞았어요 😢

다림주-지훈주-푹-자라굿!

>>995 😰

>>997
(노렸던 반응이 나왔군)
맞은건 사실이지만 그런 이유는 아니에요 ㅋㅎㅎ
형이 안 자고 있길래 방에 쳐들어가서 뱃살 만지다가 몇 대 맞고 쫓겨난거에욥!

O<-<

레스 쓰고보니 이걸 왜 쓴건가 싶네요
여긴 SNS가 아냐!! 슬슬 잘 준비 해야겠어요

>>998

정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