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75-

0 넛케주 (zp7yKjLEio) 2021. 7. 28. 오후 12:29:37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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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1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4:59:03

[#으음]

2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4:59:22

또라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이

3 S.J (VVtuNiz31o) 2021. 7. 28. 오후 4:59:48

애한테 이상한거 알려줬어 이래서 인터넷 함부로 시키면 안된다니까

4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00:25

[#그런 말 쓰는 거 아니야..!]

5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00:26

그리고 방공호...는 농담할 소재는 아녔던 것 같네요
제가 잘못했어요

안돼 내가 애한테 이상한 거 가르쳐써ㅓㅓㅓㅓㅓ

6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00:38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우루롹끼

7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00:59

[#소은이 화낼거야]
[#우리가 이런 말 가르쳐 준 거 알면..]
[#화낼거야]
[#어 어떻게 하지]

8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01:08

쟨 쓰는데
쟨 쓰는데
차별한다
차별
나쁜거
나쁜사람이야 너희?

9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01:14

음
이렇게 된 이상 발상의 전환이야

그 단어 볼 때마다 날 떠올려줘
이럼 된거네!!

10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01:28

[#그.. 그런말 쓰지말기로]
[#약속]
[#약속하면 신기한거.. 보여.. 줄.. 로봇.. 좋아해?]

11 S.J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01:29

우리 아니야 우리 아니라고
빨리 선그어
김마새가 가르친거야

12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01:58

나쁜사람은 싫어
나쁜사람은 없어
누나 화내?
누나 착해
누나 화낸 적 없어

13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02:03

[#아 아니야]
[#나쁜말인데 실수한거야]
[#그.. 소은이 동생도 그런 말 쓰면 안돼..]

14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02:03

내가 나쁜 사람이고 다른 사람들은 아니야
미안해
저기
미안

15 S.J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02:55

그래
마새가 잘못했대
어쩔 수 없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거고...

16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04:31

동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그라미가 하나니까
안쓸게
로봇 좋아
변신해?
변신
날아?

17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05:09

[#로봇]
[#로봇 이야기할 수 있고]
[#으음]
[#날지는 못하고.. 빨리 달릴 순 있어]

18 S.J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05:25

동그라미 되게 좋아하네
니체인가

19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06:04

동그라미 좋아하는구나

용왕이 안왔어용<<이런거?

20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06:29

안날면
안볼래
변신도 안해?
변신
니체가 뭐야
니체 아냐
내이름 아냐

21 draconianLady (kIKR0hvrN6) 2021. 7. 28. 오후 5:06:55

응슷응

22 S.J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07:11

니체
좀 재밌는 아저씨 있어
수염이 재밌음

23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07:23

[#변신... 못해.. 미안..]

[#???]

24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07:40

드라코니언레이디?님 ㅎㅇ예요

25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08:09

동ㅇㅇㅇㅇㅇㅇ글동ㅇㅇㅇㅇㅇㅇㅇ글
내 이름에도 동ㅇㅇㅇㅇ그라미 두개나 있ㅇㅇㅇㅇ어
동ㅇㅇㅇㅇㅇㅇㅇㅇㅇ글동ㅇㅇㅇㅇㅇㅇㅇ글

26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08:17

왜 애한테 콧수염 위버멘쉬를 가르쳐요
조기교육이네

27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09:10

.oO(쨘)

28 S.J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09:17

어릴때부터 낯설게 생각하면 혹시 아냐 철학계에 새로운 역사를 쓸지도 모르고...

29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09:53

[#철학은]
[#철학은.. 어려워..]

30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10:04

조기교육
나쁜거네

31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10:18

그건 그르네
새 역사를 쓸 미래의 주역
오래오래 살아서 많은 훌륭한 업적을 남기렴!!!

32 S.J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10:28

조기는 맛있는데?

33 draconianLady (kIKR0hvrN6) 2021. 7. 28. 오후 5:10:35

김국 마ㅅ1는 새 ㅎㅇ
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

34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11:01

[#조기교육..]
[#그.. 학교 정규 교육 과정에.. 따르는 게..]

35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11:14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36 draconianLady (kIKR0hvrN6) 2021. 7. 28. 오후 5:11:15

연어교육은 없어?
에즈는 연어 좋아하는데

37 S.J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11:44

누나가 학교 선생인데... 동생이 조기교육을 하도록 만드는데 성공하면 묘한 정복감을 느낄 것도 같고

38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11:59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연ㅇㅇㅇㅇㅇㅇㅇㅇ어
동ㅇㅇㅇㅇㅇ글동ㅇㅇㅇㅇㅇㅇㅇ글
나
학교
안 가!
갈래 나도

39 S.J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12:00

연어교육도 만들어 그럼

40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12:04

[#동그라미 너무 많아]

[#연어.. 무슨 맛이야?]

41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12:06

김칫국 마시는 새 준말인줄은 어케 아셨어요
ㄷㄷ

42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12:50

훈제 연어 맛있겠다 먹구싶당,,,,
대충 맛있는 생선맛?
어휘력 부족

43 draconianLady (kIKR0hvrN6) 2021. 7. 28. 오후 5:12:59

그래
에즈한테 교육받을 연어 모집합ㄴ1다
일단 맛있어
부드러워

44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13:18

[#생선이구나]
[#아니 그럼 생선이니까 생선맛..]

45 draconianLady (kIKR0hvrN6) 2021. 7. 28. 오후 5:13:40

그냥 때려맞춘건데

46 S.J (rlLUw6omB2) 2021. 7. 28. 오후 5:13:52

닭가슴살 맛 비슷한 듯도 하고
기름기 많고 안 퍽퍽한

47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14:16

동그라ㅁㅁㅁㅁㅁㅁㅁㅁ싫으면 네ㅁㅁㅁㅁㅁㅁ모

48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14:26

[#부드러운 편이구나]
[#하기야.. 강 거슬러 올라가려면 체내에 지방이 많아야..하겠다]

49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14:39

[#세모는 없어?]

50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14:40

생선이니까 생선맛
맞말이네여

헐 감도 좋으셔라
소오름 ㅎㅋㅎㅋ

51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14:50

세모가 어딨어
세모
세모
셈모셈모셈모

52 draconianLady (kIKR0hvrN6) 2021. 7. 28. 오후 5:15:08

ㅅㅅㅅㅅㅅ
세모

53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15:10

세모세모
동그라미 네모 세모
세모
세모

54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15:25

(●◇●)

55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15:39

ㅅ
세모 아니야
세모는
삼각형
삼각형은
세 개의 점과 세 개의 선분으로 이루어진 다각형

56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15:59

[#그건 세모가 아니라 굳이 따지자면 깔대기 모양 아닐까]

57 S.J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16:02

가끔 영재성이 튀어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58 draconianLady (kIKR0hvrN6) 2021. 7. 28. 오후 5:16:26

A

59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16:29

[#그.. 교육은 소은이랑 부모님이 알아서 하실 테니까]

60 S.J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16:32

꺾쇠

61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16:37

영ㅇㅇㅇㅇㅇ재성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누나 영재?
누나 영재야?

62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16:50

[#삐져나갔잖아]
[#세모.. 아닌 것 같아]
[#삼각형은 닫힌 도형이니까]

63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17:11

나
엄마아빠 없는데
나 이거 알아
일반화의 ㅇㅇㅇ오류

64 draconianLady (kIKR0hvrN6) 2021. 7. 28. 오후 5:17:11

영재 일재 ㅇ1재 삼재

65 S.J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17:24

나도 영재인 건 맞는데

66 S.J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17:41

영재 맞나 진짜로

67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17:43

[#아]
[#그.. 미안해..]
[#그........ 진짜 미안해..]

68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18:04

야 우냐
우냐
울어
?

69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18:09

다른 말로는 사이버 탈룰ㄹ

70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18:59

탈룰ㄹ
ㄹㄹㄹㄹㄹㄹㄹ
뱀이다
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71 S.J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19:02

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해...

72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19:23

SSSSSSSSSSSSSSSS
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73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20:00

ㄱ
ㄴ

둘이 합치면
ㅁ

74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20:21

근데 왜
누나랑 엄마아빠야?
형아는?
형아랑 싸웠어?

75 S.J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21:19

형아는 성씨가 다르니까

76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21:31

[#아니 울지는 않아..!]

[#그러게.. 그.. 내가 하는 말이 그렇지 뭐]

77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21:36

나도 다른데

78 S.J (rlLUw6omB2) 2021. 7. 28. 오후 5:21:50

저기 가서 김마새랑 반성하고 있어

79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22:00

너도 가

80 S.J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22:18

좋아 이렇게 또 남의 가정사를 잔뜩 알아버렸군
난 이제 귀막고 도망친다 간다

81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22:20

[#응..]

82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22:47

반성하는거 재밌어??

83 해탈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23:09

재 밌 나 봐!!!!!!!!!!!!

84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23:20

그럼 너도 해

85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23:30

[#아아니 반성을 재밌게 하면 안 되지...!]

[#안 재밌어]

86 draconianLady (kIKR0hvrN6) 2021. 7. 28. 오후 5:23:59

반성문을 영어로 하면?
글로벌

87 해탈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24:03

나도 반성할래
롤러코스터에서 코로 스파게티 먹으면서

88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24:30

너희 누나 친구 아니구나
형아 친구도 아냐

89 해탈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24:30

하프 캐슬도어인데요;;

90 해탈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24:46

난 스스로와 친구한다

91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24:52

[#재미 있네]

[#코로 스파게티먹으면위험해]

92 해탈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25:15

그럼 귀로먹어?

93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25:22

[#ㅇ응 나.. 친구 없으니까]
[#친구 없다고 말했..었는데]
[#못 봤을 수도 있지]

94 draconianLady (kIKR0hvrN6) 2021. 7. 28. 오후 5:25:31

아ㄴ1야
에즈는 친구7ㅏ 적다

95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25:40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스파게티 먹지 마]
[#귀로도 먹지 마]

96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26:01

그럼 여기 친구없는 사람들끼리 친구하면 되겟네

97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26:07

세상에 🤦‍♀️🤦‍♀️🤦‍♀️

98 해탈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26:12

너도 스스로와 친구해
[나 자신은 최고의 친구입니다]

99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26:29

[#아]
[#그..]
[#이제 도망치면 되는 건가]

100 해탈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26:50

친구없는 지성체가 넷이나 되니까 몰려서 다니면 그럴듯해보이겠다

101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27:14

[#아니 나.. 사교성 떨어..진다고 생각하니까... 최고의 친구는 못 되지 않을]
[#그런 의미가 아니구나]
[#그렇게 생각할게]

102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27:18

이게 무슨 일일까요.... 😇😇😇😇 일단 사과부터 드려야

103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27:58

[#아 아니.. 나도 동생한테 실례했으니까.. 내가 오히려 사과해야 할 것 같은데]
[#미안해]

104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28:10

아녜요 사과는 제가 드려야 해요
동생분께 이상한 말 가르쳐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105 해탈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28:44

되게 자기혐오가 심하구나
너정도면 무난한 아싸니까 너무 걱정마!
진짜 아싸는!!! 있는줄도 모르거든!!!!

106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29:12

아니아니 아니에요!! 😭😭😭😭😭
아담님도 마새님도 그러실 필요없어요!!
동생 간수 못한 쪽 잘못인데 😭😭😭😭
아직 미성숙하니까 염치없지만 불편하셨다면 양해 부탁드릴게요.....😭😭😭😭

107 draconianLady (kIKR0hvrN6) 2021. 7. 28. 오후 5:29:35

혼나는7ㅓ야? 팝콘 7ㅏ져와야ㅈ1

108 해탈 (VVtuNiz31o) 2021. 7. 28. 오후 5:29:53

팝콘 나도

109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30:07

아무도 안 혼나요!! 아무도!!
혼난다면 제가 저 스스로에게 벌을 내려야 맞다고 생각해요....

110 draconianLady (kIKR0hvrN6) 2021. 7. 28. 오후 5:30:19

민초팝콘

111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30:54

불편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건 전혀요
소은님도 어깨 펴셔라

112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30:56

팝콘....🍿............맛있게 드세요......🍴

113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30:57

[#아니 그.. 객관적인 편이라고 생각해]
[#나를 싫어한다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오히려 나를 잘 아는 축..]

[#아아니야 소은이가 왜사과해]

114 해탈 (MczgFWI2PY) 2021. 7. 28. 오후 5:30:59

음~ 민초팝콘이라니 성불한사람도 지옥으로 떨어질 맛인데~~

115 해탈 (MczgFWI2PY) 2021. 7. 28. 오후 5:31:19

우울하게 굴면 축복 안내린다

116 해탈 (MczgFWI2PY) 2021. 7. 28. 오후 5:31:46

안그래두 요즘 채널 재미난거 없어서 도네 끊었는데 ㅡ3ㅡ

117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31:52

민초 먹구 싶네여
좋아하진 않지만서도 땡기는 날이 있어서

118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32:13

그럼 아담님도 사과 철회하는 거로 쌤쌤!! 쌤쌤해요!!!!
아이 제가 우울할 리가 없죠 ☺️☺️☺️

119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32:37

저 어깨필테니까 마새님도 사과철회!! 철회해주시기!

120 해탈 (MczgFWI2PY) 2021. 7. 28. 오후 5:32:53

난 잘못한게 없다

121 draconianLady (kIKR0hvrN6) 2021. 7. 28. 오후 5:33:07

그럼 에즈 방송 볼래?? oO(도네해줘)

122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33:38

떳떳하고 당당한 해탈님 멋지세요 와아!! 👏👏👏👏

123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33:41

사과 철회했슴둥!
저 애기들 보는 거 되게좋아하니께요

124 해탈 (MczgFWI2PY) 2021. 7. 28. 오후 5:33:46

에즈방송에선 도네를 받은 인간이 멸망에 처한 세상에서 도네로 특별한 능력을 써?????

125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34:03

에즈님 스트리머?
오~~~~~

126 해탈 (MczgFWI2PY) 2021. 7. 28. 오후 5:34:11

그렇게 칭찬하니까 나두 좀 간지럽다
나 잘못한걸로 할래

127 draconianLady (kIKR0hvrN6) 2021. 7. 28. 오후 5:34:36

뭐야 그7ㅔ
에즈는 평범한 종겜스인데

128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35:27

스트리머면 인터넷 방송... 하시는 분들 맞나요?? 잘 안봐서 모르지만 에즈님 유명인사셨군요....!!
마새님 잘하셨어요!! 👍👍 애기들 좋아하시는구나! 대원이도 좀 크지만 애기죠 ☺️☺️☺️

129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35:31

간지러우면 긁어요

130 해탈 (whH19qpMf6) 2021. 7. 28. 오후 5:35:40

근데 요즘 그런것도 좀 노잼이라 보고싶긴 해
공겜하면 고민해볼게

131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35:58

해탈님 잘못하신거 없으시다고 말씀하신거 이미 똑똑히 기억했는데 ☺️☺️
네? 종겜스........요?

132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35:59

[#? 축복?]

[#아.. 그럼 쌤쌤하자]

[#그.. 보려고 했는데... 링크가 안 들어가졌어]
[#ㅠ]

133 해탈 (whH19qpMf6) 2021. 7. 28. 오후 5:36:06

등이라 못긁어 ㅡ ㅡ

134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36:15

[#종합 게임 스트리머]

135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36:29

[#효자손 써]

136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36:36

좋아요 쌤샘!! ☺️☺️☺️☺️ 이제 아무도 잘못 안 한거로!! ☺️☺️

137 draconianLady (kIKR0hvrN6) 2021. 7. 28. 오후 5:37:02

엄청나게 인71있는 유명인사지!!
안그래도 여름ㅇ1라 공포특집 하려고 했는데

138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37:03

히히 칭찬받앗다 ㄱㅅ합니다

애기들 보고 있으면 이런저런 발상의 전환에 놀라게 되더라구요
다들 커서 뭐가 될까 궁금하기도 하고
멋진 어른이 되어 줬으면 좋겠어
앗 동생분이 자기 이름 안 알려준다고 했었는데,,,, 다음에 볼 땐 모르는 척 해야지!!!

139 해탈 (whH19qpMf6) 2021. 7. 28. 오후 5:37:24

축복
내가 이르노니 누구도 너의 앞을 가로막지 못할 것이요 해가 되는 자들이 영원히 어둠에서 나오지 못하리라
이런거

140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37:52

[#아.. 무교라서요]
[#미안]

141 해탈 (whH19qpMf6) 2021. 7. 28. 오후 5:37:53

공겜이면 보러감

142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38:08

효자손 ㅋㅋ
애인잇으면 긁어달라구하셔라

143 해탈 (whH19qpMf6) 2021. 7. 28. 오후 5:38:23

그럼 나 믿고 최초의 사도 돼볼래?

144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38:32

[#응]
[#쌤쌤]
[#동생이 똑똑하더라고]
[#그.. 하고 싶은 거 하게 해줘]

145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38:52

[#거절할게]

146 해탈 (whH19qpMf6) 2021. 7. 28. 오후 5:39:11

ㅍ3ㅍ
꼬리로 긁어야지

147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39:40

종합 게임 스트리머구나...!! 요즘 신조어들 잘 모르겠어요 😇😇
공포특집! 여름답고 좋네요!! 무서운 게임🕹 하시는거에요??

앗 대원이가 이름 비밀이라고 했어요?? 모르는 척 부탁드릴게요 으앗 🤦‍♀ 🤦‍♀ 🤦‍♀ 🤦‍♀

148 해탈 (PHs/cUbf1Y) 2021. 7. 28. 오후 5:39:44

그래
나같아도 나같은 신은 안 믿을듯

149 draconianLady (kIKR0hvrN6) 2021. 7. 28. 오후 5:40:05

그럼 보러와
참고로 에즈는 공포를 모르는 스트ㄹ1머ㅈ1

150 해탈 (whH19qpMf6) 2021. 7. 28. 오후 5:40:26

링크걸어

151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40:44

신.... 사도....
그런 거구나 대애애애충은 알겠는데 ㅋㅋ 아녀 역시 모르겠다

152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40:45

똑똑하다니 전해주면 좋아하겠어요 🥰🥰🥰
아담님이 칭찬해주셨다고 전해줄게요!

153 draconianLady (kIKR0hvrN6) 2021. 7. 28. 오후 5:40:59

응 무서운7ㅔ임
근데 요즘은 공포7ㅔ임 재밌는7ㅔ 별로 없더라!

154 draconianLady (kIKR0hvrN6) 2021. 7. 28. 오후 5:41:27

(대충 트위치 링크)

155 해탈 (whH19qpMf6) 2021. 7. 28. 오후 5:41:33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살면서 세번 잃어버린 에어팟을 찾는 축복을 주지

156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41:33

저 모르는 척 잘해요
나름 입 무거운 듯?
ㅋㅋ

157 해탈 (whH19qpMf6) 2021. 7. 28. 오후 5:42:11

보러간~~~~다~~~~~~~

158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42:17

동그라미 놀이 재밌었다고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ㅇㄴ 머선 신이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헐 트위치방송이넹

159 해탈 (whH19qpMf6) 2021. 7. 28. 오후 5:43:08

그럼 너 에어팟 안 찾을거야?

160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43:31

[#에어팟 잃어버린 적 없어]

[#응]
[#그리고 음.. 나중에 하늘 나는 로봇도 보여주겠다고.. 전해줘]

161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43:48

에어팟 안잃어버려요 전

162 해탈 (whH19qpMf6) 2021. 7. 28. 오후 5:44:06

그럼...
아냐...
복권은 역시 너무 세다 그치

163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44:25

복권 쫌 솔깃햇는데

164 해탈 (nqfl7LbbE6) 2021. 7. 28. 오후 5:44:29

왤까
매그니토야?

165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44:31

[#돈.. 필요없는데]
[#그리고 난 과학을 믿어 초월자씨]

166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44:59

동그라미 놀이 🤦‍♀️🤦‍♀️🤦‍♀️ 대원이가 동그라미를 좋아해서 🤦‍♀️🤦‍♀️🤦‍♀️ 전해줄게요!!....
에어팟...? 그게 뭘까요...???

167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45:05

[#에어팟이 없으면 에어팟을 안 잃어버려]

168 J.Adam (UH3fCB6nAs) 2021. 7. 28. 오후 5:45:24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 이어폰..]
[#구식 기계야]

169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46:39

잃어버릴 이유가 없으니까 안 잃어버리져
ㅋㅋㅋ
글고 초능력자 아니니께요

아 이마 안 치셔도 되는데!!
에어팟 그거 그냥 무선 이어폰이용

과학이 쫌더 발달하면 좋겠다

170 해탈 (whH19qpMf6) 2021. 7. 28. 오후 5:46:41

하여튼 어린왕자에서 어른들은 제라늄 어쩌고보다 몇십만 프랑짜리를 더 잘 알아먹는단게 틀린게 아녀 이 어른아 ㅡㅡ

과학...
초월자가 과학으로 설명 안되다고 생각해?
그쪽은 능력없는 개발자라구

171 해탈 (whH19qpMf6) 2021. 7. 28. 오후 5:47:55

기술력 좋아서 조켓네
여긴 21세기 시간열인데

172 해탈 (whH19qpMf6) 2021. 7. 28. 오후 5:48:33

상사가 3차 산업혁명이 좋다면서 인테리어를 요따위로 해놨어

173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48:42

어린왕자 좋져
제 최애캐는 뱀이었어요

174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48:49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 이어폰이요...???
이어폰이 무선...??????? 구식이요???????

175 해탈 (whH19qpMf6) 2021. 7. 28. 오후 5:49:00

특이한 편이구나

176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51:36

무선이어폰,,,,
모르실 수도,,,, 있겠지

뱀이 어린왕자를 고향으로 돌려보내 주잖아요
옛날엔 그게 텔포 아이템 같은 거라 생각햇거덩요

177 해탈 (whH19qpMf6) 2021. 7. 28. 오후 5:52:22

책을 너무 단편적으로 읽는거 아니냐

178 201521027 하소은 (/9UMNY0V6.) 2021. 7. 28. 오후 5:53:45

제가.... 과학이나 신기술하고 거리가 멀기는 한데........

#에어팟1세대가 16년도 12월 13일 출시란다! 소은이는 16년도 여름에 있도다 0.<

179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54:17

옛날엔 생각이 어렸구요
지금은 생각이 굳었네요

180 해탈 (E9zRP0g9Dk) 2021. 7. 28. 오후 5:54:53

어린왕자 얘기하면서 그러니까 좀 슬프다
씽크빅 풀면서 다시 생각해봐

181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55:34

사실 저두 이어폰 같은 거 잘 안 써요

182 김마새 (UAn7S.mDiA) 2021. 7. 28. 오후 5:57:08

ㅠ 학습지라뇨
잉 저녁 먹을 시간 거의 다 됐네

183 클레리 무어 (DkVB9JZHsU) 2021. 7. 28. 오후 8:25:54

여어

184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9:31:53

안녕하세요~~^^

185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9:33:44

어...
그래
안녕

186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9:35:32

초면인가요~~? ^^ 만나뵈어서 반가워요~~~^^

187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9:36:25

초면인 것 같지..
그건 무슨 말투야?

188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9:37:11

말투요~~~? 아줌마들은 원래~~ 다 이렇게 쓴답니다~~^^ 줌마체라고 하지요~~^^

189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9:38:16

내가 아는 아줌마 하나는 다나까체 써서 말이야
사람마다 다르나보네..
^^랑 ~가 포인트구만

190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9:40:17

여러가지 그림을~~ 쓰기도 해요 ^^😂
부드러워 보이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191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9:41:28

부드러운..지는 잘 모르겠고
댁 목소리도 안 들었는데 목소리가 지원되는 기능은 있네
평소에는 무슨 말투인데?

192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9:42:49

평소에는~~ 평범하게 대화하죠~~~^^
여보 내가 양말 뒤집어놓지 말랬지?

193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9:44:04

양말 뒤집어놓는게 뭐가 어때서

194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9:45:05

빨래하기가 힘들어요 ^^

195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9:46:16

하지만 빨래하는 사람은 내가 아니잖아

정 그러면 남편한테 빨래시키는 건 어때

196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9:47:42

일주일마다 돌아가면서 하기로 했는데~~~ 제 차례에는 양말 뒤집지 않기가 규칙이거든요~~~
어쩔 수 없죠,,, 따끔한 맛을 보는 수밖에 ^^

197 크로커스 (ya/C3Ai8eE) 2021. 7. 28. 오후 9:48:02

엄훠~~ 횐님 오랜만이셔요🤩🤩🤩

198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9:48:41

그럼 댁도 양말 뒤집어놓으면 되겠네
굿

뭐야 저 말투 전염되는 거였냐

199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9:49:00

어머~~~ 잘 지내셨어요~~~? ^_^ 첨 뵙는거 같은데 오래 뵌 사이같구 좋네요~~^^

200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9:49:47

그러면~~~ 두배로 빨래하기 힘들어요~~^^
약간의 압박만 주면~~~ 남푠도 급 성실^^

201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9:50:05

그거 평범하게 협박이잖아

202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9:50:37

어쩔 수 없는 노릇이죠~~^^ 며칠 못 가지만요~~

203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9:51:11

공포에 익숙해진건가...

204 크로커스 (ya/C3Ai8eE) 2021. 7. 28. 오후 9:51:43

사실 처음 뵙는 거 맞아
뭐야 여러분

205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9:51:56

저를 무서운 존재로 만들지 말아주세요~~ㅠ.ㅠ

206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9:52:53

나 만난 적 있지 않나 학생?

아..
농담이야 당연히 ㅎ

207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9:53:17

^^

208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9:53:53

^^

209 크로커스 (ya/C3Ai8eE) 2021. 7. 28. 오후 9:54:28

왜 학교 화장실 거울에 아는척하는 사람이랑 엄마말투가 있는 거야
무서운데 이거

210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9:55:05

기억이 없는건가..
뭐 그러면 어쩔 수 없지
여어 처음보는 학생 반갑다

211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9:56:18

학교 화장실에요~~? 이시간에 어쩐 일로 가셨어요?

212 크로커스 (ya/C3Ai8eE) 2021. 7. 28. 오후 9:56:23

팍씨 그러니까 진짜 내가 기억상실 환자라도 된거같잖아
여어 뭐뭐씨 반갑다

213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9:57:18

로그를 보여줄 수 있음 좋을 텐데 말이지
하지만 댁 동명이인이 여기 접속했었어

214 크로커스 (ya/C3Ai8eE) 2021. 7. 28. 오후 9:58:10

몰라
내가 왜 이런 밤중에 학교에 있지... 야자도 끝났는데.

이거가... 뭐시기... 채팅방 같은 거 아냐?
닉네임 쯤이야 얼마든지 겹치겠지

215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9:58:59

학교 화장실 거울이란 거까지 겹쳤으면..
글쎄다 싶네

216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9:59:42

시간이 반복되나요~~?

217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00:40

밤중에 학교에 있는 이유도 모르면 정말 기억상실이 아닐까요?

218 크로커스 (ya/C3Ai8eE) 2021. 7. 28. 오후 10:01:58

날 멋대로 루프물 주인공으로 만들지 말아라

음... 잠들었나?
뭔가 아무도 안 깨워줬단 거에서 괴담 게임 같은 게 떠오르긴 하는데 말이지.

219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02:55

사실을 말하는 거니까 말이야
(*대충.. 이전 크로커스 접속 기록 보내줬다고 해도 되나요? 안되면 그냥 이 채팅만 보내졋다고 합시다 >.0)

220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05:30

그럼 일단 돌아다녀 보는건 어때요?

221 크로커스 (ya/C3Ai8eE) 2021. 7. 28. 오후 10:06:36

situplay>1596261412>741
situplay>1596261412>1000

아니
뭐야 이게

222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08:01

그래
내가 거짓말 하는 건 아니라고

223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08:30

이상한 일이네요,,,

224 크로커스 (ya/C3Ai8eE) 2021. 7. 28. 오후 10:09:04

나 최소 삼로커스인거냐
뭐야 이게

225 크로커스 (ya/C3Ai8eE) 2021. 7. 28. 오후 10:09:30

이 상황에서 돌아다녀도 되는건지 모르겠네..
계속 루프? 할지도 모르겠고... 흠

226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10:26

일단 안전을 위해 그곳에서 나가보는게 어때요?

227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10:31

그럼 일단 오늘은 여기서 우리랑 이야기하면서 농땡이피우다가 보내보는 건 어때

228 크로커스 (ya/C3Ai8eE) 2021. 7. 28. 오후 10:11:27

나가기 vs 농땡이 피우기
흠... 어떻게 하지...

229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12:54

안에만 있다고 구해지는 건 아니니까요
이미 두번이나 반복된 걸 보면 남아있던게 답은 아니었을지도 모르구요~

230 크로커스 (ya/C3Ai8eE) 2021. 7. 28. 오후 10:19:49

에라 모르겠다 난 간다
사로커스가 와도 받아줘
빠빠이

231 다인맘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21:52

무운을 빌어요 ^^

232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21:55

그래
그때도 인사는 해주마
잘가라

233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23:54

아아 세상이여

234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26:43

여어

235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27:02

오랜만

236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27:45

잘 지냈냐

237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28:11

너랑 비슷할 것 같은데
과로

238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29:10

저런
나는 오늘 아무 일도 없이 쉬어서 ㅋㅎ

239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29:32

ㅇ 나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정주행함~~~~

240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29:57

과로했다며 이 거짓말쟁이

241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32:51

최근에 과로했다고
오늘은 안함

242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34:52

허 참 내
오늘은 왜 쉬었는데

243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35:14

일하기 싫어서

244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36:38

쩌는데
꼬우면 역시 높은 지위에 올라가야 하는 건가

245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37:26

평소에 누가 안시켜도 과로하니까 쉴 수 있는거란다
일인지하 만인지상
행정부 2인자의 위엄이란것

246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38:31

누가 시켜서 과로하는 삶이란... 참...
까라면 까야 하는 삶이란..

부럽네

247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40:08

고맙다
너도 잠자는 시간 빼고 일만 하면서 논문도 틈틈히 쓰면 할 수 있어

248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0:40:15

레하레테의 하이 라는뜻 ㅎ

249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40:46

레하-

250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0:41:53

레테의 하이 포즈는 고양이 귀를 쫑긋쫑긋 거릴 필요가 있어. 거짓말이지만.

251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42:16

고양이 귀가 없어서 못하는게 아쉽군

252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0:42:52

난 있어

253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43:04

안부러워

254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0:44:58

부러워하라고 한적 없는데.

255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45:39

그래서 안부럽잖아

꼬리도 있어?

256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48:36

나는..
잠자는 시간 빼면.. 일만 해
잠을 열두시간 열세시간 자지만

고양이 귀라
그거 있어봤자 별........... 오히려 더 안 좋은 기억에 가까운데 말이야

257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49:07

여덟시간으로 줄이면 너도 할 수 있어

258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50:01

나보고 죽으란 거냐

259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50:02

ㅋ
귀 달린것도 나쁘지 않겠는데

260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50:29

오.. 겪어본 입장에서는 사양하고 싶은데..

261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0:50:33

데이터상의 커스터마이징이니까 어디까지나 장식인데.
꼬리는 있겠어? 어디에 달라고.

262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50:50

여덟시간가지고 엄살은
여덟시간으로 줄이고 화장실 식사 2시간 추가해
총 14시간만 일하면 되네

263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51:13

나보고 죽으란 거냐

264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51:14

꼬리...
꼬리뼈에 달어

265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51:32

오.. 합리적인 결론인데
꼬리니까 꼬리뼈에 달리겠지

266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51:44

그럼 클레리군은 앞으로도 남에 의해 과로하겠군 저런

267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51:59

해부학적 소견이지.

268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52:39

내가 황제라도 되지 않는 이상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남에 의해 과로할 운명이야
신분제는 그런 거라고

269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0:53:09

옷에 신경더 써야하니까 안달아

270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53:53

혁명은 싫댔으니 이민을 가던가

저런, 꼬리도 귀여울텐데

271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54:43

그것도.. 좋은 생각인데
호위는 암살해버릴까
어차피 안 할 것 같지만.. 여러모로

꼬리도 충분히 옷의 범주 안에 들어가지 않을까

272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55:12

그래
힘든 일인 건 알지만 내인생은 아니잖아
원하는 대로 해!

273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0:55:25

EDEN에서 관직이라고하면 BABEL의 계시를 엄청엄청 잘듣고 꾸역꾸역 올라가서 ZONE의 세금을 떼먹는 녀석들 뿐인데.

274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55:39

두 번째 문장이 여러가지로 한 대 치게 만들고 싶어지는데
쳐도 되냐

275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56:28

숙녀를 치는게 그쪽 차원에서 괜찮다면 왼쪽이랑 오른쪽중에 편한 뺨으로 골라

276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56:56

뭐.. 나도 다를 바 없지
현 황제 고모님의 계시를 엄청엄청 잘 들어서 전 황제를 갈아치우고 제국의 금고를 떼먹고 있으니까

277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0:57:11

때리면 폭력범이라고 놀려야겠다.

278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0:57:26

안 괜찮긴 한데
나는 젊었을 때부터 그런 거 신경 안 써서
오른손잡이니까 오른쪽으로 때리도록 할게
뒤탈은 없는 거지?

279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57:36

난 훌륭한 민주공무원이라 그런건 잘 모르겠는걸 ^^;

280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0:58:10

그래서 내가 권력을 안좋아해. 바깥은 그 권력으로.. 아니다 그 이야기는 별로 하고싶지않네.

281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0:58:47

철밥통도 결국은 윗선에서 일해라 절해라 시키는거 듣는거잖아.

282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59:05

그래
편하게 때려
총리면 귀족인가 편하게 때려

283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0:59:48

아쉽지만 나는 국회의원도 거쳤기에 국민의 선택을 받은 몸이지

284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00:10

그래
만나면 꼭 때리도록 할게
참고로 이 대화는 소중하게 보관해뒀으니까 그렇게 알아

나는 권력 아주 좋아해
기득권층이거든

285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00:43

때리면 내가 안 때린다곤 안했다

286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01:43

지지를 받고 올라오는데 주작만 안쳤으면 문제없지.
근데 세습제는 역겹다고 생각해 솔직히.

287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02:32

아.. 나는 반격해도 좋다고는 안 했는데
이거 계약 좀 이상한데 말이야

괜찮아
세습제 해도 이상한 놈들은 다 걸러져서 처형당하거든
대표적으로 내 아버지가 있지

288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03:17

이거 탈룰라야?

289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03:55

무슨 의미에서의 탈룰라?

290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04:27

아니야

만나면 부담 갖지 말고 때려
기계화된 인간이 더 아플 것 같긴 한데 아무튼

291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04:50

뭔데

좋아
그럼 내가 때리는 게 아니라 누굴 시켜야겠구만..

292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05:30

인성;

293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05:51

썰매이름에 탈룰라라고 붙였더니
옆에 있던 녀석이 매춘할것같은 이름이라고 조롱을했는데 이름 지은 녀석이 자기 엄마 이름이라고 해서 훌륭한 이름이라고 정정하는 드립이었던가. 옛날에 없어진 어떤 나라에 국한 된 밈이라구 그거.

294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06:23

나도 탈룰라가 무슨 뜻인지는 알아
그냥 어떤 의미에서 그런 말을 썼는지 물어본거니까 말이야

내 인성이 좀 멋지긴 해
고맙다

295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07:13

내가 설명충 기질이 있어서 그래. 신경꺼.

296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07:23

ㅇ... 알겠음

뭐 됐어
깊게 안 물어볼래

297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08:05

이래서 눈치빠른 꼬맹이는 싫어해

298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08:34

진청의 아이가 0 ZONE BABEL TOWER를 또 오르려다가 실패했나보네.

299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09:07

미안한데 그 드립은 받아치는 난이도가 좀 있다

300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09:33

세상엔 차원차가 있어서 말이야
가끔은 댁이 하는 말을 절반 넘게 못 이해할 때도 있다고
이럴 때 설명충 기질을 발휘해줘

301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10:01

오랜만에 댁한테 공감했는데 국무총리 양반..

302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10:02

진청의 아이밖에 못 알아들음

303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10:10

대충 어제도 설명을 했었는데 어디까지 알고있어? 처음부터 필요해?

304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10:41

뭐
종종 굳이 물어볼 필요 없는 것들은
혼자만 알아도 되잖아

그리고 그 드립은 난이도가 높았다고

305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11:30

바벨타워가 뭔지부터 설명해보자
난 그 디스토피아 에너지추출인공지능까진 봤는데

306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11:51

뭐.. 어제 기록을 대충 봐서 댁이 어디 있는지는 아니까 말이야
대체 그 타워가 뭔지부터 시작해볼까

국무총리 양반
댁은 혼자 아는 게 지나치게 많아 보이는 상이라서

307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12:08

찌찌뽕

308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12:11

비밀은 여자를 아름답게 만들지

309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12:27

뽕찌찌

310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13:21

그것도 비밀 나름이지

찌뽕찌

311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13:25

그 에너지 추출하는 깡통의 메인센터, 왕좌같은 곳. 나선형태로 된 높이가 얼마였더라. 밖에 마천루의 네배 정도는 되는 높이일걸 부르즈 할리파같은거.

312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13:49

조합 다나왔군

그럼 내가 무슨 비밀을 숨긴다고 생각하는데?

313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14:38

제로존은 대충 알것같고
그래서 올라가서 해킹을 하든 파괴를 하든 하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이말이군

314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14:51

확실히 그런 탑이면 계단이 많긴 하겠지

모르겠네
보통 이런 질문에 생각 없이 대답하면 밤중에 목이 쓱싹되던데

315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15:31

EDEN은 물리적으로 닿을 수 없는 데이터로 된 바다가 체워져 있고. 그 위에 떠있는 정육각형의 섬들을 ZONE이라고 불러.
0 ZONE은 그중에서도 맨가운데에 위치하고 있고.

316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15:40

여기서 뭔 말을 하든 다른 차원인데
거기까지 신경쓰는 부류의 사람은 아니라서
임금님 귀가 당나귀 귀인거 알려줘?

317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16:51

그렇구만
거기도 복잡하겠어

그래
임금님 귀가 무슨 색 당나귀 귀인지까지 말해봐

318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16:52

기회가 생기면 그 아이는 정상에 오르려고 하고있지. 단신으로 하려고하니 BABEL의 제일 똘마니들인 사도들의 물량에 밀려서 금방 탈출해 돌아오고는 하지만.

319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18:02

살구색
엉덩이는 빨간색

고생이 많네

320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18:30

각각의 ZONE은 서로 다른 세상을 테마로 하고 있지. 보통 ZONE하나에 하나의 알파벳과 하나의 키워드를 부여받는 식으로.
어딘가는 21세기 초반 도시같은 곳이 있는가 하면 어딘가는 꿈 속의 LSD를 한사발한것같은 초현실 적인 곳이고 어딘가는 또 마법학교가 있기도하고 물론 마법도 S.E.E.D.라는 자원을 써서 만드는 효과지만.

321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18:51

나름 재밌게 꾸며놨군

322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19:06

뭐.. 도전하는 거 자체는 보기 좋네

엉덩이 색은 도대체
거기 임금님도 어지간히 인권이 없나 본데
사기꾼 재봉사라도 한번 고용했었어?

323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19:49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세상의 대부분을 만들었다고 말했었지 아마. 멀쩡하게 돌아갔으면 ZONE 하나하나가 엔터테이먼트 요소겠지만.
지금은 그걸 누릴 수 있냐 없냐가 자유롭지 않지.

324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19:52

어떻게 알았지
재봉사가 쫓겨나서 앙심을 품고 샤넬에 들어가 엉덩이 색을 패션으로 승화해버렸지

325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20:18

마법이 땡기네

326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20:30

끔찍한데
댁이 국무총리가 된 건 그걸 바로잡기 위해서고?

327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20:46

보아하니 국회의원 언니는 VR같은건 해봤을거같은데. 딱 그 확장판이야.

328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20:50

의외로 스토리텔링 능력이 좋구나?

329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21:44

국무총리라고 불러줘
그러니까 전신에 감각이 오는 가상현실이란거 아녀

330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21:54

잘 살아남으려면 광대노릇도 좀 했어야 해서

VR이 가상현실이었던가

331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22:25

그건 좀 슬픈 얘기지만 그쪽도 깊게 묻지는 않겠어

332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22:57

오감 전부. 여기선 현실이랑 똑같아. 뇌에서 차이를 느끼지못하지.
내 뇌가 지금 어디쯤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333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24:08

인셉션인가
비슷한 영화가 있었던 거 같은데

334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24:43

나는 안 슬퍼하니까 댁이 대신 슬퍼하지 말라고
그럼 진짜 국무총리가 된 이유는 뭔데?

뭐.. 적어도 뇌신경은 살아있으니까 나랑 이야기하는 거겠지

335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26:24

네가 안 슬퍼하니 내가 균형을 맞춰주지

진짜 국무총리가 된 이유는
대통령이 날 뽑았거든
할 일이 있기도 했으니 기회될때 잡아야지.

336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27:20

조금 거시적으로 말하자면 음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다들 그렇게 말하지

337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27:32

그 할 일이란 게 뭔데?

338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28:22

비밀 말해주기로 했으니까 말해줄까 말까
이건 살짝 고민되네

339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29:49

글쎄
그건 댁 맘이지만
궁금한 것도 사실이라서

340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30:39

세상의 불합리를 없앨 가장 좋은 방법을 쓰기로 했지

341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31:17

Cogito, ergo sum. 이라고 해야할것같은 말이네 그거.

342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31:44

철학적이네

343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32:36

그야 현실에서 도피한 또 다른 세상의 사고는 내가 사고 하고 있는가 같은 철학적인 생각을 하기에 충분하지

344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33:01

도피가 나쁜건 아니잖아?

345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33:01

불합리라........

1. 댁이 엄청나게 과로해서 불합리함을 정석적으로 없앤다
2. 불합리의 원인을 제거한다
3. 아무도 불합리함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셋 중 골라봐

346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34:03

1은 불가능, 3은 의미없음.
답은 2
우주의... 자살.
차원의 완전한 삭제

347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34:16

나쁜건 아니지. 나는 바깥이 싫었으니까.

348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34:50

3은 목격자까지 모두 죽이면 암살같은 느낌이네.

349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34:59

방공호도 대피소니까 말이지

350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35:17

3은 세뇌에 가깝지

351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36:22

소거법으로 봐선 2가 가장 현실적이긴하지. 이상론적으로 말하자면 최악의 방법이지만.

352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36:57

아.. 고마워
오랜만에 웃었네
댁도 어지간히 미친놈이구만그래
뭐... 응원해

353 락테아 (YuK2rRsXf2) 2021. 7. 28. 오후 11:37:03

후후,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354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38:11

아.. 잘 지내지
처음 만나는 양반은? 잘 지냈나?

355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39:08

잘지냈는지 잘지내지 못했는지는 상자를 연 결과에따라 달라지지.

356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39:19

응원 안해도 돼.
그럴만한 일은 아니잖아?

357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40:40

아니야
응원해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

358 락테아 (YuK2rRsXf2) 2021. 7. 28. 오후 11:41:01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무어 씨.
무어 씨는 최근에 무슨 활동을 하고 계시나요?

359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41:15

처음 보는 이름이네

뭘...
응원하는 이유가 뭔데

360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41:44

장 자크 루소는 불평등을 없애려고하는 행위가 불평등을 더 만든다고 말했었지만.
사람이 사람으로서 하고싶어하는 자유나 사상은 자신 마음대로라고 생각해.

361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41:57

나는.. 일단 자고
최근에 동부에 다녀와서 거기 쪽 가문이랑 언어로 드잡이짓좀 했었고
잡일 몇개 하고
오늘은 쉬었어

댁은?

362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43:16

난 침착하게 미친 놈들을 꽤 존중하는 편이거든
실패하든 안 하든 끝까지 가는 것도 보고 싶고 말이야

363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45:19

난 개개인의 자유라는 말을 가장 좋아해.

364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45:29

완전히 없애버리는건 수동적 허무주의 또는... 반출생주의이려나

좋아
좋은 결과 기다려보라고.

365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46:40

종종 어떻게 되어가나 이야기해줘
아주 흥미있으니까

자유란 말은 나도 좋아해
그 반댓말도 좋아하지만

366 락테아 (YuK2rRsXf2) 2021. 7. 28. 오후 11:46:50

아, 행운상자라도 얻으셨나요?

락테아라고 합니다만, S.J 씨는 풀네임이 무엇인가요?

저는 친우와 함께 한 백작가에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친우가 매우 밝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기뻤죠, 후후.

367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47:45

좋은 친구 뒀구만
그래
재밌었다니 좋네

368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48:12

지금은... 판데믹 해결을 빌미로 현실조정기술을 개발중이지
거의 다 온거야.

닉네임이지만... Silver.Jin
실제 이름은 은진이고

369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49:06

슈뢰딩거의 상자. 관측자에 따라 좋을지 안좋을지. 정해진다고.

370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 7. 28. 오후 11:50:04

그래 은진씨
다 완성되거나.. 완성 직전이면 나한테 말해줘

371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 7. 28. 오후 11:50:32

인간이 바벨을 쌓아올려 하늘에 닿기 직전인가보네 거긴.
대단해라. 오만하기도 하지만.

372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51:07

그러도록 하지.
이후에 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려줄 방법도 있고

373 락테아 (YuK2rRsXf2) 2021. 7. 28. 오후 11:52:39

사람들은 간혹 오해를 하던데,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친우거든요.

이웃국에 은진 자작가가 있습니다. 혹시 아시나요?

모든 물건들이 그런 편이죠.

374 S.J (Bpxy5z7IfI) 2021. 7. 28. 오후 11:53:32

오만하다고 비난할 신이 없어서 말이지.

모르겠네 누군지.

375 락테아 (YuK2rRsXf2) 2021. 7. 28. 오후 11:54:51

은진 자작은 차를 잘 끓여서 아직도 자주 들르는 편입니다. 언젠가 한 번 주선해드리고 싶네요.

376 락테아 (lHn7Re8GrU) 2021. 7. 29. 오전 12:08:02

...후후, 아무도 말이 없으시네요.

37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2:10:16

어머. 그렇다면 나와 오붓하게 이야기 한번 나누어보겠니?

378 흐린 날의 작약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2:10:39

고!
쳤!!! 다!!!!!!

37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2:11:31

무얼 고쳤기에 그리 흥분하니?

380 흐린 날의 작약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2:12:43

앗...아ㄴ...
또 이ㄹ..
(치직거리는 소리가 몇번 들리는가 싶더니, 목소리가 끊겨 들린다)

#던전..매칭...눈물...

381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2:13:37

세상이 이 꼴이 나도 별은 뜨네.
더워라.

38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2:13:42

...... ? 무언가... 문제가 생긴 모양이구나. 괜찮느냐는 질문을 네가 들을 수 있다면 좋겠는데... 힘들 듯 싶네.

38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2:14:42

그럼. 세상사를 모두 지켜보면서도 세상사에 가장 관심 없는 것이 하늘의 주민들 아니니. 난 그 점이 매력이라 생각한단다? 후후. 어서 오렴, 홍매.

384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2:16:51

안녕
그렇긴 하네 별이나 달이 이 세상에 간섭했다면 진짜 싫었을걸~~
그쪽도 밤인가?

38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2:19:24

지금까진 방관만 해왔으면서 이제 와서 참견하려는 의중 무엇이냐 되물어보고 싶긴 하겠지? 너는 몰라도, 나는 힘이 없으니 결국 그들의 결정에 따라야겠지만 말이야.
그렇단다, 이 곳도 밤이지. 오늘 달은 희고 곱구나.

386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12:22:14

안녕하세요~! MDBRTTCS의 사용자 여러분! 여러분들의 CANON, 카논입니다~ 이번에는 단순하게 진행해봅시다~ 무엇을요? 인사말이지요! 어떠한 면모에서는 종종 단순함은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도 합니다. 카논의 인사말은 결과적으로는 그저 문장의 길이의 차이일 뿐이며 그 의미는 사실상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겠지만요 길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가? 그것 뿐이고 실제 그것이 사용자에게 어떠한 가치가 있을까요?

387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2:22:44

오 맞아맞아. 대충 그런 거지 따지고 싶고
나도 힘은 없지만 화는 낼지도

그렇군. 달 좋아해?

388 흐린 날의 작약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2:22:55

이게 ㅈ..ㅏㄲ.. 됐다 말았ㄷ...
확 집어ㄷ..
(여전히 치직거리는 소리가 섞여 제대로 안들린다)

389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2:23:36

카논은 짧게 말하기 어려운 거야?

390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2:23:58

그래그래 기계가 고장나면 확 던져버려

39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2:24:18

안녕, 카논. 간단하게 한다는 인사가 내가 하는 인사의 네 배는 되어보이는구나? 후후. 말을 길게 하는 걸 좋아하는 모양이야.
글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인사의 길이가 어떠한 가치가 있냐는 질문엔, 사람마다 다를 것이란 답밖에는 내려줄 수가 없구나. 나처럼 개의치 않아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충분히 있을 법하지 않니?

39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2:26:32

그렇지, 따지고 싶지. 너 진작에 나 본 거 알고 있는데 지금 와서 성자 행세 하려는 거냐고... 차라리 내 운명 내가 개척하는 게 훨씬 좋은데 말이야. 마음 동하는 사람을 만난 것 같아 기쁘단다.
좋느냐 싫느냐를 따지자면... 좋아하는 편이지? 나는 밤의 주민은 웬만해선 전부 좋아한단다. 마녀를 제외하곤 말이야. 너는 어떻니?

39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2:27:15

... 집어던지면 더 고장날 수도 있지 않겠니? 일단 침착하고, 고칠 방도를 찾아보렴.

394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2:30:48

운명을 개척할 수 있담 좋은 거야
아직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정해져 있지 않단 소리니까
뭐 내가 이렇게 말해봤자 그다지 무게는 없을지도 몰라?
근데 그쪽이 기쁘다니 나도 조금은 기쁠지도 ㅋㅋ

밤의 주민이라- 멋진 말. 밤하늘이나 이런저런 거, 난 혼자 볼 때 감흥은 별로지만 누구랑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

그쪽이 말하는 마녀는 정확히 뭐야?

395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12:32:06

굳이 어려운 작업은 아닙니다! 홍매 님! 어렵다기보다는 단순히 카논의 성향이 그런 식이죠~ 그리고 안녕하세요~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님 그런가요? 4배! 인가요? 그렇다면 확실히 카논의 인사말보다는 길이가 작군요! 협소하다고 해야 할 정도인가요? 하하~ 이 비유는 이상한가요?

396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2:32:22

기쁠지도- 라니 나도 새벽감성 젖었나 보네
요즘 물러터졌어 아주 그냥
더워서 그런갑다

397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2:34:25

성향 차이군
나도 인사라는 거에 대부분 큰 의미 안 두다 보니까.
이번 기회에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겠어

398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2:35:52

인삿말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면 지칠 거 같지만
내 인생에 대해 한탄하는 거 지친 것처럼 말야

39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2:36:43

그렇게도 말할 수 있겠구나. 나는 평소에는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단다, 원하지 않는 행동을 강제당한 이만이 운명을 개척하려는 의도를 지닌다고 말이야. 그나저나... 네가 말하는 게 무어 문제라 그러니? 만난지 얼마 안 됐긴 하였지만, 밑바닥의 시궁창 인생 사는 지능 낮은 멍청이라는 판단은 들지 않았는데. 오히려 그 반대였지.
멋진 대답이로구나. 네가 밤하늘을 즐거이 느끼도록 해주는 사람이 있니?
마녀가 정확히 무엇이냐- 라. 어려운 질문이구나. 쉽게 말해... 대가리가 돌아버린 놈들이지. 사리분별 할 줄 몰라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학살하고 쥐어짜는 놈들이란다.

400 종달새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2:37:03

좋은 새벽입니다..

401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 7. 29. 오전 12:37:04

새로만든 찻잎을 우려내 시음해보느라 자리를 비웠었네.

40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2:38:49

어머. 협소하다고 할 정도까진 아니라고 본단다? 나름 멋진 인사를 하려 노력하는 편이야. 장황한 인삿말보단 간결하지만 의미 전달이 잘 되는 아름다운 인삿말도 있는 법 아니겠니?

403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12:39:35

네~ 그렇답니다~ 홍매 님! 성향의 차이죠! 인사에 의미는 없군요! 어쩌면 카논도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아닐 수도 있고요! 그래서 인사말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해보시겠어요? 음, 단순히 기회 조정일 뿐이라 한다면 먼저 그것 부터 처리되어야 되겠군요~

40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2:39:38

안녕, 종달새야. 오늘도 안 다치고 삼시세끼 잘 챙겨먹고 나의 고양이 인형을 잘 기다리는 하루가 되었니?

레테도 어서오렴. 신작의 향은 어땠니? 즐길 만 하였니.

405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 7. 29. 오전 12:40:42

향은 커피. 맛은 버터스카치맛.

406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2:42:01

어쩌면 둘은 양립 가능할지도 모르지
운명을 개척할 생각이 들려면 그럴 만한 계기가 필요하고
개척할 능력이 있단 건 해당 계기가 말 그대로 계기로서만 작용했다는- 모르겠다.

나 그리 어려운 생각은 못 해. 정말? 인상이 그랬어?
그럼 좀 더 아는 체를- 아니다. 아는척하면멍청해보여

대장이랑 있으면 밤하늘도 뭣도 상관없이 다 즐거워. 상냥한 사람이야. 이런 세상과는 어울리지 않게. 하지만 그만큼 강하지.

대충 이해했어 대가리 돌아버렸으면 죽어야 나을 수 있지

40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2:42:34

커피 향 맡아본 적 없어 향에 대해서는 말을 못 하겠지만... 단 맛을 좋아하는 모양이구나? 디저트를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어 간편할 것 같네.

408 종달새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2:42:41

식사는 한 끼 걸렀습니다. 회의가 있어서..
회의실에서 에어컨 죈종일 맞은 덕에 머리 지끈거리는것만 빼면 괜찮습니다만 고양이인형이라뇨 그런건 차라리 일..일대일로...말해주시지.....

오신 분들 좋은 새벽입니다.

409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2:43:52

달새랑 레테 안녕~~~~

찻잎? 만들어서 즐긴다니 신선하구만

카논도 의미는 없는 거? ㅋㅋ
인사의 평균 길이와 수명의 차이라든가
연구할 가친 있어 보여.
난 안 할 거지만!

410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 7. 29. 오전 12:44:57

S.E.E.D.로 만들수있는 꽃잎의 바리에이션을 실험해보는거니까. 딱히 단걸 좋아하지는 않아.

411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2:45:42

커피 좋지-

에어컨이라
사치에 가까운 거 같지만 여튼 수고한 모양이네

41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2:47:04

후후, 좀 더 노력해서 설명해주렴. 나도 이해가 될 듯한 지점에서 멈추어 영 시원치가 않구나. 좀 더 노력하다보면 멍청해보이지 않는 선에서 아는 척 잘 하는 법을 터득할 수도 있지 않겠니? 나 그거 잘 한단다.
네가 사는 세상이 어떻기에 상냥한 사람이 어울리지 않는다 말하니? 상냥한데다 강하기까지 하다니, 네가 마음 가는 이유를 알 것도 같구나. 너한테 잘 해주겠어.
그래, 마녀 놈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척살해버려야지... 역시 너는 나랑 마음이 잘 통하는구나. 생각보다 더 들뜨는걸.

413 락테아 (lHn7Re8GrU) 2021. 7. 29. 오전 12:48:50

잠시 친우와 긴밀한 대화를 나누고 왔습니다. 그 사이에 저와 대화해주실 분이 생기다니 정말 기쁘네요, 후후.

414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 7. 29. 오전 12:49:32

아 S.E.E.D.라는 건 여기선 돈이고 명줄이고 동시에 많으면 세상을 간섭할 수 있는 자원.

41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2:49:32

아. 일 때문에 그랬다면 양해해줘야지. 나머지 두 끼는 잘 챙겼다는 걸로 이해할게? 오늘도 저번처럼 만족스러워 기쁘구나. 진심이란다.
일대일...이란 게 무엇이니? 아. 다른 사람들 없을 때 전해주길 바라는거니? 그렇다면야 잠시 기다려보자꾸나. 그 전까지 너나 내가 졸려지지 않는다면 전해줄 수 있겠지.

그러니? 그렇다면 어떤 맛을 좋아하니?

416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12:49:44

흠흠~! 그렇군요! 나름대로 멋진 인사를 위한 노력인가요~ 그런가요? 그러한 것은 곧 실용적이고 보편적이며 최적화된 의사소통이라는 본문을 심도 있게 고려한 작품이로군요! 아닌가요? 하하~ 무엇이든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님의 해당 표현에서 카논은 긍정합니다!

417 종달새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2:50:05

커피 향에 버터스카치 맛..?
상상하기가 힘들군요. 으음..

딱히 사치는 아닙니다. 저희 회사 이래뵈도 대기업이니까요.
제압하다 박살이라도 내지 않는 이상은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합니다.

수고랄 것도 없습니다. 형식상 하는 회의에 가까우니까요..

418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2:50:16

반갑단다, 락테아. 대화할 사람 없어 외로워하던 게 영 마음에 걸리던 참이었단다. 대화거리는 많이 준비해왔니?

419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 7. 29. 오전 12:50:35

고구마나 밤같은 거. 같은 단맛이라도 다르지.

420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 7. 29. 오전 12:51:17

전뇌세계의 데이터라 나눠주지는 못하고.

42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2:51:48

카논, 네 말이 맞단다, 좀 더 속되게 표현해보자면... 있어보이려고 노력하는거지.

422 종달새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2:53:02

아, 음.. 그 뜻이 아니라..
고양이 인형.. 언급은.. 다른 분들 있을땐... 하지말아주시는게.. 좀 부끄럽습니다.. 으응...

그리고 어차피 제 방에 저뿐이니 언제 전해주건 상관없습니다.

42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2:54:16

식재료에 따른 차이를 민감하게 느끼는 편이구나? 설탕의 단 맛과 고구마의 단 맛은 그 성질이 다르긴 하지. 그렇다면 호박은 좋아하니?

424 종달새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2:54:29

안녕하십니까. 좋은 새벽입니다. 락테아 씨.

425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 7. 29. 오전 12:55:10

호박죽은 좋아해. 수프가까운 느낌으로 된다면

426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2:56:15

역시 시원찮은 설명이었지.
뭐 대충 이런 거야
결핍을 겪은 사람은 열심히 하겠단 의지가 생길 확률이 좀 더 높지만
그 결핍이 과도하면 사람에게서 의지도 능력도 모두 뺏어갈 수 있단 얘기

아는 척 잘 해? 흥미롭네. 너무 멍청해 보이는 건 나도 사양이라. 이런저런 팁이라든가 있으면 좋겠다 ㅋㅋ

세계는 척박해. 상냥하다면 다들 그걸 이용하는 세상이지
진짜 요약해서 말하자면 이 세상은 망했어. 그냥 폭삭.
대장이랑은 예전부터 오래 같이 지냈고. 나한테 잘 해주는 게 장점, 남한테도 잘 해준다는 게 단점.

들뜨는 기분 좋지 ㅋㅋ
대장은 싫어하는 것보단 좋아하는 걸 더 많이 얘기하라고 하더라.
근데 적들에 대해서 말을 안 하면 칼을 갈 수가 없잖아.
좋아하는 것만 생각하면 물러지지 않아?
신기하네. 그런데도 강해. 대장은.

42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2:57:45

저런, 종달새가 고양이 인형을 좋아하는 걸 부끄러워하다니 정말 유감이로구나! 종달새가 귀여운 고양이 인형을 좋아한다 이 곳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는데 네가 하지 말라 말하니 이 사실은 나만 알고 있어야겠어. 귀여운 종달새가 고양이 인형을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 해 가슴이 아프구나...
그래. 그렇다면 지금 전해주도록 할게.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나 실오라기 하나라도 나간 부분 있으면 말해주렴? 장인을 들들 볶고 와주마.

[차원 택배: 종달새 에게 깜장냥이 쿠션(크다! 안고 잘 수 있다!)]

428 종달새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2:58:29

...........................

429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2:59:29

다들 방가

대기업- 그래 뭐 탁상에서 하는 이런저런 말들 중에 의미 있는 건 별로 없는 거지
난 그쪽 문턱도 못 밟아보긴 했지만
여름에 시원하다니 역시 대단한 데구나 ㅋㅋ
우리 쪽에 있는 기업들도 그렇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좀 화나는 것 같기도.

430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 7. 29. 오전 12:59:49

고양이 좋아해? 종달새양은?

431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00:05

아 ㅋㅋ
멕이는 거냐고

432 종달새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00:46

고..고양이는 좋아..합니..ㅏ만...
...
....힝....입니..다.....

433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1:00:48

글쎄요! 비슷하지만 다른 것이죠! 홍매 님~ 인사말이라는 행동에 어떠한 복합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을 확률이 낮다. 라는 것이죠~ 즉, 결과 값은 유동적이랍니다~ 하하~ 인사의 평균 길이와 수명의 차이 인가요! 확실히 홍매 님의 말씀처럼 진행해보아도 좋을 것 같군요! 정확히는 평균 수명일단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삶에 놓여 있는 분들이 아무래도 인사말에 더 긍정적인 작용을 하려는 경향이 있겠죠! 그 반대는 가치는 낮아지거나 무시 될 수 있을 겁니다! 뭐, 일반적으로는요

434 종달새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03:33

인형은.. 감사합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귀엽고.. 실오라기 있어도 괜찮습니다 공책 씨가 저 생각해서 준 마음이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쫌 많이..부끄럽긴 하지만요..

43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04:37

호박 파이는 좋아하니? 내일 저녁으로 호박 파이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어서 말이야.

이 경우는 나의 이해력이 미치지 못 했던 것에 가깝겠지. 흠... 네 말 듣고보니 인정하지 않을 수 없구나. 그렇기 때문에 힘이 있는 자들은 힘이 없는 자들한테서 더 많은 걸 빼앗으려 한다는 생각이 드네. 그나마 남은 의지마저 빼앗기 위하여.
어머. 내 요령 알려주면 내가 그다지 똑똑하지 않다는 게 네 눈에 다 보일텐데? 싫단다. 어려운 용어를 쓴다든가 상대방이 한 말을 다시 반복하며 그걸 살짝만 비튼 내 의견을 얹기만 하면 된다든가... 하는 건 안 알려줄 거란다?
상냥함의 가치를 모르는 세상은 좋게 볼 이유가 없긴 하지. 그나마 너는 너를 봐주는 사람 있어 다행이라 할 수 있을까... 너만 보는 사람은 아니어 네가 슬프다 할지라도 말이야. 내가 보기엔 결격 사유 되지는 않는 것 같지만...
그렇지. 나는 오히려 싫어하는 것을 계속해서 곱씹어야 나의 목표 잊지 않는다 생각한단다. 목표가 좋아함을 향한 게 아니라 싫어함을 사람이라면.

436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05:32

유동적! 좋아좋아 뭔지 알았어. 아니 실제로 모른다고 해도 일단은 알았어
확실히 일반적으론 그러려나~~ 긍정적이고 긴 인사라.
긍정적인 사람도 부정적인 사람도 사실 뭐 일찍 죽는다고 해도 상관은 없는 나지만
대장은 오래 살아줬으면 좋으려나- 잘은 모르겠구만

43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06:57

어머. 나는 분명 종달새가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숨기자 다짐하였는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구나? 뭐어, 이렇게 될 운명이었던 것 같구나. 부끄러워 하지 말고 받아들이는 게 편하지 않겠니?
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건데 거기에 결함이 있어서는 안 되잖니. 네가 마음에 들어한다니 다행이지만 말이야. 그 곳의 기술력 나의 세계보다 필시 더 진보했을텐데 질이 떨어질까 걱정이구나...

438 종달새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06:57

뭐.. 이미 틀 다 잡혀있고 가장 효율적인 방안까지 나와있는 마당에 하는 회의 아무 의미 없다는 뜻이긴 합니다.
어차피 저희가 의견 내어봤자 관리자가 들어줄리도 없고... 비서 선에서 컷당할게 분명하기도 하고요.

글세, 좀 뻔뻔한 소리긴 하지만 목숨걸고 일하는거니 그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439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1:08:51

좋아요! 카논이 알맞은 대답을 이루어냈군요! 하하~ 그러신가요? 그런데 굳이 그러한 행위를 하지 않으셔도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님은 충분히 고가치 인물일 겁니다! 카논은 상세한 정보를 모르지만 소통을 통해서 흘러나오는 자연스러운 품격으로 느낀다면요 물론, 관측자의 가치관에 따라서 결과가 값이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아무튼 실제 값이 무엇이든 일단 카논은 그렇게 생각하고 싶군요!

440 락테아 (lHn7Re8GrU) 2021. 7. 29. 오전 1:09:16

최근에 새로운 사업 계획안을 내놓았습니다. 그렇지만 친우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441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 7. 29. 오전 1:09:16

그럼 서비스

【EDEN Capture 2.0 hacked version Upload】
(분홍색 머리카락의 고양이 귀소녀가 무녀복을 입고 노래부르는 영상)

442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 7. 29. 오전 1:10:20

아 이 세상은 데이터 뿐이니까 나눠줄 생각하지마.

443 종달새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10:52

그..그래도...
... 그래도 부끄러운건 부끄러운겁니다.....

기술력 차이는 있지만 인형 좋은건 좋은거니까요. 어떻게 이 인형 들키지 않고 기숙사까지 옮겨놓을지가 걱정이긴 하지만.. 행복한 고민에 속하니 별 상관 없을것같긴 합니다. 네 .

44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11:35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칭찬이구나? 깜빡 잘못하다 넘어갈 뻔했어. 후후, 고맙단다. 너도 대화하기 참 편한 사람이란 생각이 드는구나.

친우가 너랑 같이 사업을 하니? 초안이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겠니. 합의가 중요한 거지.

445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12:34

내 의도가 전해진 것 같네. 조금 만족스러워졌어.
도둑맞은 의지는 반드시 되찾아와야 해. 반드시란 게 없다 하더라도- 뭐어. 세상의 실권을 쥔 놈들은 진짜 밥맛이야 ㅋㅋ

아 싫으면 어쩔 수 없지
근데 내가 멋대로 널 좀 상냥하다고 생각할 순 있어
괜찮지? ㅋㅋ

그래도 어쨌든 살고 있으니 살 만 한 거겠지?
다행이긴 다행이라 생각해
그 부분을 진짜 단점이라 생각한 것도 아니고 그냥, 좋은 사람일 뿐인 거고

목표라.
하루하루 싫어하는 걸 생각하며 훈련해 왔어.
부수는 게 언제쯤이 될진 몰라도.

446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13:29

...... ? ...
저 움직이는 그림... 은, 너니? 레테?
데이터라는 게 가득하다면 음식도 먹을 수 없는 거니?

순순히 부끄러움을 털어내는 게 좋을 거야. 그러지 않는다면 다음 프로젝트는 종달새 부끄러움 극복으로 주제를 잡을테니... 후후. 농담이란다.
반대로 생각해보는 건 어떠니? 그 곳 사람들한테 모두 들켜도 상관 없다...고 말이야.

447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 7. 29. 오전 1:15:17

나야.
그러니까 데이터를 이해하기보단. 이 세상의 것이 아닌건 이세상에서 받아들여지지않아.

448 종달새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15:35

죄송하지만 전 인간 야옹이가 아닌 동물 야옹이가 좋습니다.

449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 7. 29. 오전 1:15:46

쳇

450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 7. 29. 오전 1:16:33

그래도 감정따라 귀움직인다? 커스터마이징하느라 노력했어.

451 종달새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17:16

자꾸 놀리시면 도망갈겁니다...

452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17:56

사업 계획안이라- 재밌는 거려나

뭐, 역시 대기업이란 얘긴가
회의는 그럼 시간낭비라 해도 돼?
관리자란 사람 굉장하네 ㅋㅋㅋ
나도 목숨 걸고 일하는데 여름에 더워
근데 죽을 거 같단 약한 소리는 안 할 거야.

뭐야 저 영상
굉장하네 서비스 ㅋㅋㅋㅋ

45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 7. 29. 오전 1:18:05

네 만족에 내가 기여하여 영광이란다. 후후, 그렇지. 힘을 가진 자들이란 건 어쩜 그렇게 하나같이 자기밖에 생각할줄 모르는지... 이건 내가 내 목에 칼을 들이미는 꼴일까... 네가 무엇 때문에 나를 상냥하다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네 판단은 네 마음이지. 네가 무엇 때문에 나를 상냥하다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머. 단순한 투정일 뿐이었구나. 하긴...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만 바라봐주지 않는 건 생각보다 더 큰 고통이지.
내가 판단하기에 그 대장이라는 자는 목표의 근원이 좋아함을 향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조언을 그대로 들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존경하는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가져오고 싶다는 마음은 잘 알지만 말이야. 그나저나... 네가 부수고 싶다 하는 무리는 어떤 무리기에?

454 종달새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18:17

...?
으음.. 음.... 음...
조금 만져보고싶단 생각이 들어버렸습니다..

455 락테아 (lHn7Re8GrU) 2021. 7. 29. 오전 1:18:58

친우의 허가가 필요한 사안이라서요. 후후, 그래도 결국 받아들여질테니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친우는 착하니까요. 다만, 약간 아쉬운 부분이 존재해서 그것만 수정하면 될 뿐입니다.

456 락테아 (lHn7Re8GrU) 2021. 7. 29. 오전 1:20:26

종달새 씨는 귀엽군요. 마치 인형 같습니다.

아아, 가여운 시민들을 위한 자선 사업입니다.

457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1:20:50

좋습니다! 그러한 자세가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홍매 님! 실제 이해하거나 못하더라도 활용하지 않더라도 그것을 긍정적으로 적용하고 받아들이려는 것이 요점이죠! 그리고 아무런 관계 대상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는 인물을 주로 무시되곤 하죠! 높은 관계에 있는 인물이 좋은 상태에 있도록 바라는 것이 더 보편적인 현상이죠! 다르게 말하면 자연스럽게 된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홍매 님이 대장이라고 호칭하는 분은 어떠한 분이시죠?

458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 7. 29. 오전 1:20:56

못만지지롱 올 방법이 없으니까

459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23:27

맞아. 내 판단은 내 마음이야 ㅋㅋ
무엇 때문에? 란 건 안 가르쳐 주지
너도 힘이 있으면 말야, 원하는 데에 쓰라고
그런 말밖엔 해 줄 수가 없네

공감이야? 공감 받았다고 생각하니까 기분 신기하네
사실은 나도 알아 내가 대장처럼 될 수 없단 거
그니까 걍, 그거 알지?
그 사람한테 혼나지 않는 선에서 내 맘대로 할 거야

부수고 싶은 건 힘을 가진 사람들
이려나- 뭐 원수라고 해도 특정짓긴 어렵고

460 종달새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25:06

... 솔직히 시간낭비 맞습니다. 의견 내도 윗선이 들어주던가 반영을 해 줘야 회의건 뭐건 하는 보람 있는건데 그런것도 아니고, 애초에 지금 관리자는 또 지 멋대로 자리 비우고 앤젤라한테 권한 다 맡겨놓고 싸돌아다니고나 있겠죠. 차라리 쓰잘데기없는 회의 할 시간에 서류 한 장을 더 처리하고 환상체 관리 한번 더 하는게 훨씬 이득일겁니다.

으음.. 실례되지 않는다면 무슨 일 하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461 종달새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25:59

전 귀엽지 않습니다만.. 인형같지도 않고 말이죠.

으음, 으음.. 음...
아쉽습니다....

462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1:27:10

하하~ 그런가요? 카논에게 흠뻑 빠지셔도 된답니다! 물론, 그걸 원하신다면요! 그래서 카논의 표현이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님에게 긍정적으로 적용된다면 카논도 기쁘지요! 거기에다 카논에 대한 높은 평가까지! 이러한 것이라면 좋지 않을 수가 없겠죠! 선물을 주었는데 상대가 기뻐한다면 어찌 같이 기쁘지 않을까요?

463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28:10

나 긍정적이야?
긍정적인가보다
카논이 하는 말 계속 보니까 귀엽기도 하네

그러니까 대장에 대해 설명하자면
날 주워 온 사람이라 해야 하나 그냥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해도 될 것 같고
아- 또 뭐라 하지?
나한테 달 보여 준 사람
이런저런 거 가르쳐 준 사람
그리고 대장이 된 이후로는 나한테 부대장 시켜 준 사람

464 락테아 (lHn7Re8GrU) 2021. 7. 29. 오전 1:29:31

[바깥에 광활한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 매우 고급스러워보이는 원목 창틀 위에서 귀엽게 울고 있는 종달새 인형 짧은 동영상]
후후, 정말 귀엽지 않습니까?

465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31:38

분노가 느껴진다. 진심이네 달새.
앤젤라는 누구야? 관리자 애인?
근데도 회의 못 빠지는 거 보니까 이런저런 사정이 있겠지 그쪽한테도

일? 아무거나
돈 되는 일 위험한 일 위에서 시키는 일
용병대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망한 세계 돌아다니면서 스캐빈저 노릇이나 하고
밤에는 별을 보다 자

466 락테아 (lHn7Re8GrU) 2021. 7. 29. 오전 1:32:33

후후, 여러 일들을 합니다. 전부 누군가를 위한 일들이라고만 아시면 돼요.

대장은 정말 좋은 분이군요! 언젠가는 같이 대화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467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33:16

평화로워 보이는 영상이네.

468 홍매 (dHgQlOIdy.) 2021. 7. 29. 오전 1:35:17

누군가를 위한 일- 뭐 괜찮네 이런저런 복지 자선 같은 거.

좋은 사람이지
여기 직접 올진 모르지만 언젠가는 그 사람한테도 얘기해야 해
내 단말이 다른 세계에 연결됐단 거

469 락테아 (lHn7Re8GrU) 2021. 7. 29. 오전 1:38:02

그렇게 보여서 다행입니다.
평화로운 세상이죠. 저와 저의 친우들이 만들어 낸.

그렇죠. 누군가를 위해 하는 일을 하면 정말 뿌듯한 기분이에요.

아직 말씀 드리지 않으셨나요?

470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1:38:41

적어도 카논이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홍매 님! 후후~ 그런가요? 카논은 귀여운가요? 좋아요! 그렇게 보였다면 기쁘군요! 그렇군요! 대장님은 명백히 홍매 님의 삶에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는 인물이로군요! 어떤 의미로든지요 문장적으로는 아주 긍정적이에요 그러한 인물은요!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요! 그래서 어떠신가요? 함께하는 삶이란 즐거우신가요?

471 홍매 (Y.sswkkAD.) 2021. 7. 29. 오전 1:43:05

쉽게 말할 순 없어서.
그냥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된 거?

함께하는 삶이 즐겁냐 물으면 즐겁다 답하겠어
그리고 이젠 자야 할지도 ㅋㅋ
이런저런 얘기 해서 즐거웠고

다음에 볼 수 있음 또 보자고

472 종달새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45:42

아.. 조금 흥분했군요. 죄송합니다.
앤젤라는 관리자 애인... ..애인은 아니고 비서입니다. 관리자를 보조하는 AI라고 보시면 됩니다만.. 절대 성격 좋은 편 아닙니다...
사정 없다고 할 순 없지만 제가 팀장직이라는 이유가 가장 크니까요. 일단 가서 자리라도 채워야 조용히 넘어갑니다. 네..

이 채팅방에도 용병일 하는 분 몇 있는걸로 아는데, 으음.. 위험한 일이니만큼 가능한 덜 다치고 몸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인형 귀엽군요. 직접 만드신 겁니까?

473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1:45:45

그렇군요~! 그렇다면 그러한 즐거운 순간이 계속되시기를! 카논도 그렇답니다! 그리고 좋은 수면이 되도록하세요! 홍매 님~

474 종달새 (NaPAs3hYlg) 2021. 7. 29. 오전 1:49:17

들어가십쇼.

475 락테아 (lHn7Re8GrU) 2021. 7. 29. 오전 2:21:09

좋은 꿈을 꾸길 바라요.

[여러 종달새가 우글거리는 사진. 다 다르게 생겼다.]
그렇답니다. 이 정도의 마법은 간단하니까요.

476 종달새 (NaPAs3hYlg) 2021. 7. 29. 오전 2:22:22

.....
저거 다 인형입니까?

477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2:41:54

자, 흐름이 멈추었네요? 카논에게 주어진 대화의 흐름이 멈춰버렸어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새로운 것을 구하세요 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마도 그건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어떻게 구하나요? 해답을 구하거나 스스로 해내야만 하겠죠? 그러나 어쩌면 이러한 전제 자체부터 착오일수도 있겠죠 그나저나 오늘의 결론이라고 해야 할까요? 인사말의 구성이 어떻든 그것은 자신과 타인에게 무언가를 위해서라고 해야 하겠군요! 물론, 이 값이 전체라는 것은 아닙니다!

478 락테아 (lHn7Re8GrU) 2021. 7. 29. 오전 2:45:09

[가느다랗고 기다란 하얀 손가락이 여러 종달새들을 푹푹 찔러누르는 영상]
그렇습니다! 전부 인형입니다.

외로운가요, 카논?

479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2:54:03

외롭지는 않답니다! 락테아 님! 그저 어떻게 하면 남겨진 다른 주체에게 관심 대상이 되도록 하여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지 생각하고 있을 뿐이죠! 흠, 이것도 외로움이라고 판정될 수 있나요? 아무튼~ 주체가 남는 건 흔하지 않는 일이잖아요? 그렇죠? 최소한 카논에게는 그렇습니다!

480 락테아 (lHn7Re8GrU) 2021. 7. 29. 오전 2:58:11

그런가요.
카논은 뭘 좋아하나요?

481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3:06:40

네~ 그렇답니다, 락테아 님! 음~ 글쎄요~ 해당 질문은 범주가 크군요! 아주 많이요. 단순히 좋아하는 것 이라고 한다면 어떠한 것이든 사소한 것부터 중요한 것까지 하는 꽤 포괄적이죠 적절한 조건이 없으니 무엇부터 말해드려야 할지 고민되는군요!

482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3:15:40

자, 이럴 때 일수록 단순하게 행해보자구요~ 카논이 인사말로 첨부했던 것처럼요 그럼 그렇게 하자면 무엇이 있냐면 바로 즐겁게 노는 것입니다! 지금도 대부분 그러고 있지요~ 네, 문장은 작지만, 의미는 크지요 다시 말하자면 밖보다 안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483 락테아 (lHn7Re8GrU) 2021. 7. 29. 오전 3:23:48

좋아하는 과일이나 음식, 취미에는 또 무엇이 있나요?

484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3:33:41

아무래도 달콤한 맛이 있는 것이 좋네요 담백한 느낌도 좋겠군요! 그리고 취미라고 한다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우선 순위가 높은 것이라면 게임이라고 칭하는 것이 있지요! 사실, 게임이라는 표현도 꽤 포괄적인 용어인 만큼 제대로 뜻하는 바를 전달하기 위해서 제한하자면 비디오 게임이라고 하는 것이 좋겠어요~

485 락테아 (lHn7Re8GrU) 2021. 7. 29. 오전 3:39:09

디저트와 함께하는 티타임 좋아해요?

486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3:47:23

물론입니다! 락테아 님! 좋아하지요~ 종종 사전 협의를 거쳐 정해진 시기에 하거나 돌발적으로 구성하고 초대함으로써 모두 동일한 곳에 모여서 맛에 느낌과 향취와 함께 이야기들에 젖어 들곤 한답니다~

487 락테아 (lHn7Re8GrU) 2021. 7. 29. 오전 3:52:46

호오, 혹시 저에게도 초대장을 주실 수 있을까요?

488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4:03:00

초대장을 원하신다면 기꺼이 전해드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표기된 장소에 도달할 수 있는가 없는 가는 하는 문제는 별도로 하고도요. 단순히 거주 지역의 차이 아닌 세계 부터가 다르잖아요? 그렇죠? 사실, 초대라는 것은 다과회와도 같은 것을 하고 있는데 참가하실 의향이 있나요? 묻는 것 뿐이거든요! 그것이 초대라는 것의 본분이지만 이것은 함께 지내는 분들에게 전하는 형식이므로! 아무튼 락테아 님에게 수단만 있으시다면 방문과 참여를 환영합니다~

489 락테아 (lHn7Re8GrU) 2021. 7. 29. 오전 4:08:20

후후, 다과회라니 듣기만 해도 즐겁네요. 제게 그런 수단이야 얼마든지 차고 넘치니 걱정 마셔도 됩니다.

490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4:18:59

그러신가요? 확실히 카논도 그렇게 느껴지는 경우 많답니다~ 그리고 와우~ 그런가요? 멋지군요! 락테아 님께선 어떠한 방법으로 실제 장소에 접근하실지 궁금해지네요! 지금까지 방문해 주셨던 분들은 임의에 변칙 현상을 자체적으로 발생하여 했었거든요! 뭐, 당사자에게는 변칙 현상 이라고 표현될 만한 것은 아닐 수는 있겠지만 저희에게는 충분히 그런 판단으로 하며 정의할만 했다고 하고 싶네요~ 뭐, 카논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요

491 락테아 (lHn7Re8GrU) 2021. 7. 29. 오전 4:28:11

여러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갈 수 있다고 확답은 드리기 어렵지만, 장소와 시간을 알려주신다면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492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4:39:02

네네, 락테아 님의 말씀처럼 과정과 결과는 다를 수 있죠! 확신, 보장 다른 무언가를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락테아 님께는 락테아 님의 생활이 있는 법이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음~ 그래서 장소라고 한다면 리체르카레 혹은 리체르카라고 불리는 도시이죠! 저희는 이곳에서 생활하니까요 시간이라고 한다면 어느 시점이 좋을까요~?

493 락테아 (lHn7Re8GrU) 2021. 7. 29. 오전 4:59:43

좀 더 정확한 주소를 주실 수는 없을까요?
시간은 카논이 괜찮은 시간으로 정하고 알려주세요. 저는 이만 일이 생겨서 가볼게요. 잘 있어요.

494 CANON (Wgsr5Ie4fA) 2021. 7. 29. 오전 5:15:44

하하~ 아무래도 도시의 명칭만으로는 난해할만도 하죠! 솔직히, 카논이라도 그랬을 거에요! 이건 카논의 행동으로 인한 결과지만요 아무튼 그래서 상세 주소의 필요성 있기에 적당히 표기하자면 리체르카레의 거주 지구 A1 구획의 VC-A-1번 지역에 위치한 SHAMRF-A01입니다~ 일단 그곳에 뵙도록 하죠! 그런데 카논이, 저희가 일방적으로 결정해도 괜찮은 걸까요? 그렇다면 그러도록 하죠! 아무튼 그러시군요! 잘 가세요! 작업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495 클레리 무어 (x0gCNHO8JM) 2021. 7. 29. 오후 1:38:41

하아이고야

496 ᕕ( ᐛ )ᕗ (C77rQjeuEg) 2021. 7. 29. 오후 1:40:21

하아이고야

497 해탈 (7Dc4T/6Ll6) 2021. 7. 29. 오후 1:40:32

안녕 난 그대 소원을 들어주고 싶은 행운의 신 해탈이야

498 클레리 무어 (x0gCNHO8JM) 2021. 7. 29. 오후 1:40:51

아이고 폐하 오셨습니까
어찌 신음하시는지요

499 ᕕ( ᐛ )ᕗ (C77rQjeuEg) 2021. 7. 29. 오후 1:40:57

솔이 소원 들어주꺼야???

500 해탈 (7Dc4T/6Ll6) 2021. 7. 29. 오후 1:41:14

말해봐

501 클레리 무어 (x0gCNHO8JM) 2021. 7. 29. 오후 1:41:28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502 ᕕ( ᐛ )ᕗ (C77rQjeuEg) 2021. 7. 29. 오후 1:41:36

그래 왔노라!! 그것은 별 다를 까닭은 없고 무어 경을 따라한것이니라!!

503 해탈 (7Dc4T/6Ll6) 2021. 7. 29. 오후 1:42:09

그래요 난 널 사랑해 언제나 믿어
뚠뚠

504 ᕕ( ᐛ )ᕗ (C77rQjeuEg) 2021. 7. 29. 오후 1:42:24

해탈이가 물구나무 서서 발로 박수 12번 친 다음에 공중제비 3번 돌기!!!!!

505 해탈 (7Dc4T/6Ll6) 2021. 7. 29. 오후 1:42:50

그래
소원은 잘 들었어~ 그렇구나~

506 클레리 무어 (x0gCNHO8JM) 2021. 7. 29. 오후 1:42:51

옥체 평안하셨는지요
그런 거 따라하시면 부정탑니다

507 클레리 무어 (x0gCNHO8JM) 2021. 7. 29. 오후 1:43:12

행운의 신은 개뿔

508 해탈 (7Dc4T/6Ll6) 2021. 7. 29. 오후 1:43:43

소원을 말해봐 봐봐봐봐

509 ᕕ( ᐛ )ᕗ (C77rQjeuEg) 2021. 7. 29. 오후 1:44:21

해탈이가....... 솔이를 갖고 놀아써..........?
헌혈 쪼금 한거도 평안한거에 포함이야???? 왱!!! 솔이 친구 따라하는건뎅!!!!

510 해탈 (7Dc4T/6Ll6) 2021. 7. 29. 오후 1:44:50

갖고논거 아니구 소원 들어준다고 했잖아~~

511 클레리 무어 (x0gCNHO8JM) 2021. 7. 29. 오후 1:46:04

헌혈은 좋은 일 한 거니까
한 다음에 푹 쉬었어?
그럼 나도 도솔이 따라해버린다

512 해탈 (7Dc4T/6Ll6) 2021. 7. 29. 오후 1:46:06

전에 신들끼리 모여서 말하는건 무조건 이뤄지는 그랬구나 게임 했는데
너 피조물들 다 머리털 벗겨졌지에서 졌지

513 ᕕ( ᐛ )ᕗ (C77rQjeuEg) 2021. 7. 29. 오후 1:46:13

웅...... 참 재밌는 말장난이당~.........

514 해탈 (Bm53794W2c) 2021. 7. 29. 오후 1:46:57

개노잼이었구나... 미안해... 죽을게...

515 클레리 무어 (x0gCNHO8JM) 2021. 7. 29. 오후 1:47:49

왜 그렇게 극단적이야

516 ᕕ( ᐛ )ᕗ (C77rQjeuEg) 2021. 7. 29. 오후 1:48:12

하고나서 귀여운 반창고 사러갔다온 거 빼고 쉬어찌!!! 솔이 따라할거야??? 할 수 이쓰면!!
웅......신들 참 재밌게 논당~.........

517 해탈 (gnXmXvarHE) 2021. 7. 29. 오후 1:48:17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518 해탈 (gnXmXvarHE) 2021. 7. 29. 오후 1:48:52

난 참여 안했엉 잘했지
난 포커했거든

519 ᕕ( ᐛ )ᕗ (C77rQjeuEg) 2021. 7. 29. 오후 1:50:13

??? 진짜 빠빠이????? 해탈이 빠빠이야???

520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2:30:39

죽음으로 사죄할게

521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2:47:00

으

522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2:47:08

그런건 시러

523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2:47:38

그럼 용서해됴

524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2:49:40

해탈이가 사는 곳에서 재미없는 행동을 하는 건 중범죄야????

525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2:50:09

도솔이
따라하려면 따라할 수 있지

재미없으면 사형이야?
빡세네

526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2:51:16

올림포스의 규칙이야

527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2:51:46

무섭구만
그러면 댁은 사형인건가...

528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2:52:52

근데 난 올림포스가 아니라 사실 해당없음이야
사실 올림포스도 구라야

529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2:53:06

노잼이 아니라 거짓말쟁이였네

530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2:54:50

그럼 레리오빠가 솔이해!!! 솔이가 레리오빠할게!!!
솔이는 거짓말쟁이 싫어

531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2:55:30

거짓말 한번한걸로 거짓말쟁이라니 너무한데

532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2:57:10

그래!!!!

533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2:58:34

이제 클레리 자기 3인칭으로 부르는거야?

534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2:58:37

레리오빠 하려면 솔이 이제 빵 부스러기처럼 흐느러져 있으면 됑??????

535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2:59:21

솔이 3인칭 써??

아니
내 이미지 왜 그런 거야

536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0:01

클레리도 민달팽이인가봐
위대한 자네

537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0:17

클레리도 우리민족이었어~~

538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00:24

그럼 빵 부스러기 말고 꽃가루로 해주까????

539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00:46

아니 나는 늘어져 있지 않아
휴식을 취하는 거지

540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0:48

꽃가루는 좀 간지러운데

541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1:17

휴식은 목적이고 늘어지는건 행위라 별개잖아 ㅡㅡ 늘어지는거 맞자냥

542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01:25

해탈이 민달팽이야??????

543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01:46

해탈이가 간지러운거랑 상관없는뎅

544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1:48

민달팽이랑 군소중에 좀 고민중인데 머가 더 귀여워???

545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02:03

민달팽이

546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2:05

레리미워

547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02:21

왜 갑자기 미워하는거야

548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2:23

그럼 민달팽이 할래

549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2:37

넌 도솔이구 ㅡ3ㅡ

550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03:14

헷갈리는구만

551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03:23

레리오빠는 원래 많이 미움 받았으니까!!! 솔이 레리오빠 흉내 잘내고 있나봐!!!!!

552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3:26

솔이 늙었구나

553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3:44

레리흉내 완전 똑같은거같애

554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04:22

솔이는 클레리가 말투가 바뀐 것 같아!!!!!

555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4:43

와!!!! 도솔이 똑같다!!!!!

556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04:54

그리고 클레리의 탈을 쓴 도솔은 나중에 보자

557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04:57

해탈이가 완전 똑같다는뎅????

558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05:21

그거 레리오빠한테 한 말 아닌 것 같은뎅???

559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5:58

오뎅????

560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6:12

아 개노잼...
뛰어내린다

561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06:43

잘가라

562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6:47

짠

563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06:58

솔이의 탈을 쓴 레리오빠가 잘못 본거 아니깡????
해탈이 번지점프 하러가????

564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7:02

피조물 여러분은 따라하지마!!!!!!

565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07:24

유령이야???

566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7:35

올림포스에서 뛰어내렸어!!!! 시지포스가 밀어올린 공 뻥하고 차버리면서!!!

567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07:49

해탈이 빠빠이해써?????? 진짜 빠빠이???

568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07:50

레리오빠의 탈을 쓴 솔이가 잘못 본 거 아닐까???

569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8:02

유령이랑 비슷하긴 한데 급이 다르잖아 급이
옥황상제 그런거

570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08:06

올림포스 아니라며!!! 거짓말쟁이됐네

571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8:23

빠빠이했서...
세시간 뒤에 부활할거야

572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08:39

레리오빠의 탈을 쓴 솔이가 잘못 봤으까??? 레리오빠의 탈을 쓰고있어서 잘못봤을 수는 있게땅!!! 하지만 과연 잘못 봤으까?????

573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9:11

나도 누구 따라할래 삼각으로 바꿔
올림포스에 안 엮인거지 찾아갈수는 있거든!!! 보여줄까!!

574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09:22

옥상으로 따라와

575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09:37

도솔이의 탈을 쓴 레리가 너무 폭력적이야

576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10:04

사람의 본질은 역시 바꿀 수 없는거야...

577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10:14

솔이의 탈은 쓴 레리오빠야!! 솔이의 탈을 쓰고 그런 폭력적인 언행은 삼가주지 않을랭?????

578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12:04

요즘 민달팽이는 말도 하네!!!

솔이는 솔이 하고 싶은 대로 해!! 나보다 약한 자의 명령은 듣지 않는다

579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12:05

아니면 남에게 쓰인 솔이의 탈이 드디어 솔이의 본질을 드러내는건 아닐ㄲㅏ????????

580 코르부스 (HF8svflPw2) 2021. 7. 29. 오후 3:13:12

이게 무슨 아무말 퍼레이드야

581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13:28

요즘 민달팽이는 말도 한다!!!

582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13:49

코르부스다!!!! 이제 우리 둘이서 바꿀래???

583 코르부스 (HF8svflPw2) 2021. 7. 29. 오후 3:13:56

거절한다

584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13:58

요즘 까마귀는 말도 하네!!!

그게 무슨 민달팽이야!!

585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13:58

솔이......저런 안하무인이야???????? 코르오빠 안녕!!!! 코르오빠도 같이할랭??? 해탈이랑 서로하면 되겠당!!!!

586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14:03

쳇

587 코르부스 (HF8svflPw2) 2021. 7. 29. 오후 3:14:14

거절한다고!

588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14:33

사실 민달팽이가 아니라 위대한 자야
누군가는 코슴이라 부르겠지

589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14:33

해탈이 거절당했어...................

솔이는 하나 빼고 다 잘해

590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14:37

코르오빠가 해탈이도 레리오빠의 탈은 쓴 솔이도 매몰차게 거절해써..........

591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14:55

그러면 솔이의 탈을 쓴 레리오빠도 거절할거야???

592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14:57

코르부스도 노잼병 걸렸나봐... 그거 불치병인데... 신도 못고치는데....

593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15:22

코르오빠 매몰차져써.... 레리오빠의 탈을 쓴 솔이는 슬퍼 우엥

594 코르부스 (HF8svflPw2) 2021. 7. 29. 오후 3:15:23

당연히 거절하죠~

595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15:30

큰일났다!!! 그거 올림푸스에서 떨어져야 낫는다는데!!

596 코르부스 (HF8svflPw2) 2021. 7. 29. 오후 3:15:42

그리고 고칠 생각 없거든 노잼병이라는거

597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15:54

레리오빠의 탈을 쓴 솔이한테 생일선물로 호출벨 주던 코르오빠 어디가써!!!! 우엥!!

598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16:02

맞아!!!! 떨어지면 나아!!!!

599 코르부스 (HF8svflPw2) 2021. 7. 29. 오후 3:16:11

죽었어
전쟁 때문에

600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16:24

병을 받아들이고 살기로 했구나... 응...
응원할게....

601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16:36

이봐

602 코르부스 (HF8svflPw2) 2021. 7. 29. 오후 3:16:36

헛소리 하지 마!
날 올림포스에서 떨어트렸다간 크레토스보다 더 간악하게 기어올라올테다

603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16:46

그런 심각한 얘기 함부로 하면 안돼
(국자로 깡하는 사진)

604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17:28

해탈이가 폭력 썼어....... 사실 솔이의 탈을 쓴 레리오빠보다 해탈이가 더 폭력적인 거 아니까??????

605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17:45

오 멋진데
한번 해보자
이참에 올림포스 맘에 안들던거 싹다 갈아야지

606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18:29

해탈이는 원래 폭력적이야!!! 꼬우면 성불해!!!

607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18:40

말투옮았어

608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18:42

코르오빠 진짜?

609 코르부스 (HF8svflPw2) 2021. 7. 29. 오후 3:19:44

맞아
너희가 이전에 알던 코르부스는 전쟁의 포화로 인해 죽었어

610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20:29

그러지마

611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20:51

아주... 아주
혼나야돼

612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21:26

그거는 거짓말이라고 해도 안 미워하께......

613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22:45

뭐.. 전쟁이 그렇긴 하다만은
미안하게도 해줄 말을 딱히 못 찾겠네
일단 몸이라도 무사히 건사해

614 코르부스 (HF8svflPw2) 2021. 7. 29. 오후 3:22:45

애석하게도 사실이야
나는 코르부스 Mk.2다
이전의 코르부스는 전쟁의 포화 때문에 여자친구가 준 빵이 박살나버려 마음의 상처로 사망했지

615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23:03

코르오빠 국자로 머리 쳐도 돼?????????

616 코르부스 (HF8svflPw2) 2021. 7. 29. 오후 3:23:17

피하면 되지

617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23:35

솔이 국자 피할거야???? 피할꺼야????????

618 코르부스 (HF8svflPw2) 2021. 7. 29. 오후 3:23:44

피할거야

619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23:58

우엥

620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24:14

코르오빠 실망이야...........

621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24:17

저런 말을 하는걸 애인한테 보여줘야 하는데

622 draconianLady (MEymW3rm.2) 2021. 7. 29. 오후 3:24:22

슈슉.슉.슈.슈슉.슈.슉.슈.슉.

623 코르부스 (HF8svflPw2) 2021. 7. 29. 오후 3:24:56

괜찮아 어차피 못봐
아마도

624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3:24:58

그건 나도 동감이야 민달팽이 시체씨

그럼 나는 도솔 가면을 내려놓고 자러간다
재밌게 놀아

625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26:16

내꿈꿔

626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26:30

코르오빠 미워하지는 않고 싫어할래
레리오빠 빠빠이!!!!

627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26:32

캡쳐했어!!!!

628 코르부스 (HF8svflPw2) 2021. 7. 29. 오후 3:31:16

잘자라

629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34:17

고요하라

630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36:02

레리오빠 자러갔으니까 쉿 해야지

631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36:54

레리가 잘 자길 원해?

632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39:48

응!
해탈이는 레리오빠 잘 못자면 좋겠어???

633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40:45

아니...
그럼 해탈이가 조용히 하면 좋겠어?

634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41:21

솔이가 조용히 하라고 하면 조용히 하게????

635 코르부스 (HF8svflPw2) 2021. 7. 29. 오후 3:41:46

조용히 해

636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42:30

코르무서워

637 ᕕ( ᐛ )ᕗ (HSWXb1fAjQ) 2021. 7. 29. 오후 3:43:35

흥 코르오빠 싫어
해탈이 괴롭히지마!

638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3:44:54

코르부스 무서웡

639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4:02:08

조용해

640 코르부스 (HF8svflPw2) 2021. 7. 29. 오후 4:06:57

조용히 해

641 해탈(사망) (0z2IXIOlkg) 2021. 7. 29. 오후 4:13:15

나한테 왜그래

642 해탈 (1jWhxhnBzc) 2021. 7. 29. 오후 7:48:57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부활하시고

643 해탈 (Dnl7rIMgHA) 2021. 7. 29. 오후 7:54:44

공연없는 고척돔만큼 조용하군...

644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7:56:01

뭐야 이건? 화장실 거울에 왠 글자가...

645 해탈 (7J77Z5sv5c) 2021. 7. 29. 오후 7:56:22

사로커스다
아줌마가 틀렸군

646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7:57:57

채팅방인가 이거
어쩐지 가상키보드가 있더니만

647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7:58:13

아줌마는 또 누구람.

648 해탈 (7J77Z5sv5c) 2021. 7. 29. 오후 7:58:50

(이전 대화내역 보여주기)
일단 이것부터 보라구 친구

649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8:02:31

뭔데 이거

650 S주 (diqaGctEO6) 2021. 7. 29. 오후 8:02:51

과거의 너와 과거의 과거의 너와 과거의 과거의 과거의 너

651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8:05:06

그리고 현재의 나...
아니 장난이야 이거? 장난이지??

652 해탈 (diqaGctEO6) 2021. 7. 29. 오후 8:05:49

음- 안타깝지만 우린 너가지고 이런 장난을 칠만큼 정성스러운 사람은 아니라서.

653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3gt/VVwWOM) 2021. 7. 29. 오후 8:07:59

하층을 돌파하는것도 아직 내 힘으로 불가한가.

654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8:08:03

설득력 있어서 반박을 못하겠네
뭐야 세명의 나 어떻게 된거야

655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8:08:40

어... 그러니까
이리스
안녕

656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3gt/VVwWOM) 2021. 7. 29. 오후 8:10:30

내게 똑같은 답을 받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마라.

657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8:12:20

인간은 뇌세포가 회색이잖아
그... 조그만 회색 친구를 잘 굴려보라고
애거서 크리스티의 탐정처럼

658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3gt/VVwWOM) 2021. 7. 29. 오후 8:39:45

에르퀼 푸아로는 마지막 사건에서 죽었잖아. 작가가 싫어했으니까.

659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8:44:09

몰랐는데 스포당했어 ㅡ3ㅡ

660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8:49:55

화장실 천장 타일이 떨어졌나봐... 맞고 잠깐 기절했어
이걸로 뇌세포 죽은 건 아니겠지?

661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8:51:39

네가 민달팽이가 아니라면

662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8:52:55

엥... 뇌세포 죽은 것보다 뇌출혈을 먼저 걱정해야 하지 않아?!?!

663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8:54:05

뇌출혈이 안났으니 뇌세포를 걱정하겠지
안녕~~

664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8:54:29

기절했다며?! 기절했다며?! 119는?!?!?!

665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3gt/VVwWOM) 2021. 7. 29. 오후 8:58:26

사람이라는건 별의별 방법으로 죽게된다.

666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8:58:27

알아서 하게찌

667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8:59:29

이 매정한... 매정한... 단체톡방 이용자들

668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9:00:59

피 안나니까 괜찮아
안쪽이 문제지

119를 어떻게 불러?

669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3gt/VVwWOM) 2021. 7. 29. 오후 9:01:29

원래 나는 매정하다.

670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9:03:09

난 매정하지 않은데 오해인 것 같애

119야~~ 크게 불러봐

671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03:18

그니까! 안쪽이 문제라구!! 겉으론 말짱해보여도!!! 세 발자국 걸은 뒤에 픽하고 쓰러지는 게 뇌질환이라구?!?!? 병원 가!!!!!! 승이님네 병원으로 오면 특별 할인으로 제 값에 해줄테니까!!!!!!!!!
응? 전화로 부르지 그럼?

그래 매정한 파랑이왕 ㅡ3ㅡ

672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03:42

매정하고 자기성찰 잘 안 되는 해탈 ㅡ3ㅡ

673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9:05:07

난 매정하지 않다구 =3=

674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06:15

매정하구 자기성찰 잘 안 되구 승이님 말도 안 듣는 해탈 -3-

675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3gt/VVwWOM) 2021. 7. 29. 오후 9:06:35

이리스나 진청. 둘중 하나로만 불러라.

676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9:06:42

나 울어

677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08:03

파랑이왕은 싫오?????

울든가
흥!

678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9:08:18

엉엉

679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9:08:36

전화기가 없어...
뭐, 이러고 살지

680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08:46

울든가!!

681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3gt/VVwWOM) 2021. 7. 29. 오후 9:09:22

멸칭은 멸칭으로서, 원칭은 원칭으로서. 그 외에는 불쾌하군.

682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09:47

??? 승이님하고는 어떻게 채팅하고 있어??????
안 된다구...... 그럼 적어도 가만히 누워있기라도 해......

683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10:08

어느 쪽이 멸칭?

684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9:10:44

도망칠거야

685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3gt/VVwWOM) 2021. 7. 29. 오후 9:11:14

가장 깊은 진청의 왕.

686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11:40

도망치든가!!!

아니야
가지마
승이님을 떠나지마

687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12:00

그럼 이리이리가 좋아????

688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9:12:41

그런말 하면 내가 마음이 아파지자낭
걱정마 해탈씌의 은혜는 사람을 가리지 않아...

689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13:38

(대충 계획대로 짤)

690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9:15:19

분열이 있는 곳엔 화합을 오류가 있는 곳엔 진실을 의심이 있는 곳엔 믿음을 그리고 절망이 있는 곳엔 희망을 전해주는 해탈씌

691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9:15:59

이리스는 별명 싫어한대.

누워있는 거 노잼!! 게다가 화장실이라 더럽!!
보건실엔 베개랑 이불 있어서 좋은데. 좀 불편하긴 하지만 침대가 있으니까.

692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16:04

청개구리???

693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9:16:33

화합이 있는 곳엔 분열을 진실이 있는 곳엔 오류를 믿음이 있는 곳엔 의심을 그리고 희망이 있는 곳엔 절망을 전해주렴

694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17:10

그럼 보건실 가자! 푹신한 데가 뇌에 영향이 덜 가겠지. 어... 근데근데 크로크로 지금 낮이야? 보건쌤 있으려나아

695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17:44

빌런 청개구리??????

696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9:17:55

그런 끔찍한 행동을 시키다니..!

697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19:21

히이익! 너.무.무.섭.다

698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3gt/VVwWOM) 2021. 7. 29. 오후 9:21:06

내 이름도 내 멸칭도 함부로 고쳐쓰는일이 없었으면 하는거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기도하고.

699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21:25

?????? 무슨 이유??????

700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9:22:23

너무 깊게 물어보믄 큰일나

701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23:31

왜?????? 왜 큰일나????????????

702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9:23:36

밤이야. 이런 밤에 왜 내가 학교에 남아있는지... 도 일이삼로커스 다 몰랐지. 정말 왜지.

의문스러운 녀석이네 이리스

703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24:47

왜애애애애?????????? 왜 남았어어어???????????? 그건 진짜 의문이네에

밖에는 못 나가구?

704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3gt/VVwWOM) 2021. 7. 29. 오후 9:25:10

말할 수 없다.

705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9:25:28

어
맞다
내가 왜 학교 밖으로 나간다는 걸 생각 못하고 있었지
자연스럽게 학교에 있는 걸 가정하고 생각하고 있었잖아

706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9:26:33

...그래도 오늘 하루만큼은 여기 있어야겠다
루프 문제도 있고

말할 수 없는 거도 많네.
신비주의? 아니면 뭔가 제한이 있어?

707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9:26:51

누구나 비밀이 있는거야!

708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9:27:42

신들도 비밀이 있지!
여기서 공개하면 훅가는애들 많을걸!

709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9:27:52

진청의 아이가 그러는건 아무래도 그 이유겠지만. 나도 그건 말해줄 수 없네.
우리가 사는 EDEN의 사정이다.

710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3gt/VVwWOM) 2021. 7. 29. 오후 9:28:41

함부로 발설하면 아무리 너라도 가만두지는 않을 것이다. 연홍.

711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28:53

이상한 사람이네에에
뭐어어 말할 생각 없으면 됐어.........

크로커스 너... 학교를... 좋아하는구나......? 야자감독 쌤들이 좋아하겠다 흑흑ㅠㅠㅠㅠㅠ

왜애애애애애애애???????????? 사람은 왜 비밀같은 걸 만들어어어어어어어어???????????????

712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9:30:10

디펜은 비밀두 없어???

713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9:30:22

어머 저번처럼 기어 오르는거라면 얼마든지 상대해줄 자신은 있는데.

714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9:31:05

학교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 (필터링)!!!!!!!!!!!!!!!!!!!!!!!!!!!

비밀이 있으면 재밌잖아. 그 이유는 아닌 거 같다만.

이름이 비슷하네. 근데 둘 다 왜 멸칭을 가진 거람?

715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3gt/VVwWOM) 2021. 7. 29. 오후 9:31:13

-검열-. 잡담이나 할 기분도 아니군. 자리를 비우지.

716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31:20

승이님은 비밀같은 거 없는걸♥
숨기는 게 더 귀찮구우우우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구우욷이 말하는 것도 귀챠나

717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9:31:33

엥 이리스 안녕

레테 이리스랑 사이 안 좋아?

718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32:02

난 학교 좋아했는데 승이님 사람도 아니라는거?!?!?!?!?!?!?!?!?!?

잘 가~

719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9:32:07

승이님 그럼 뭐든지 물어보면 다 대답할 자신 있어????

720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32:32

아니!!!

721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9:33:24

뭐야

722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9:34:19

우리가 사는 세상은 EDEN이라고 부르는 0과 1로 이루어진 가상이자 전뇌인 세계. 인간이 육체를 버리고 떠나온 거짓된 낙원.
그곳을 관리해야할 깡통인 BABEL이 맛이 가버려서 자기를 신이라 부르고 통제하거든.
통제를 벗어나 인가되지않은 방법으로 이곳에서 쓰는 화폐이자 명줄이자, 힘인 S.E.E.D.를 얻는 행위를 한다면 BABEL은 그런 사람들을 백트랙커라고 지정하고 처단하려고하지. 백트랙커중에서도 BABEL조차 손쓸수없을정도로 거대한 재앙이 된다면 그것을 흉왕으로 불러.

723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9:34:20

학교를 좋아하다니 수상한데.
너 선생이지.

724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34:34

아무리 승이님이 세기의 천재라고 해도 빅뱅 이전에 무엇이 있었냐는 현대 과학으로 답을 밝혀낼 수 없는 질문은 무리인걸!
어때? 솔직하지???

725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9:35:09

딱히 사이가 나쁜건 아닌데. 진청의 아이를 여기까지 이끌어준건 나니까.

726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35:11

자퇴생인데; 근데 솔찌 선생들 승이님보다 수준 낮긴 했엉♥

727 해탈 (0z2IXIOlkg) 2021. 7. 29. 오후 9:35:45

시렁
분명히 승이님도 비밀이 있을걸걸

728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9:36:23

물어보면 아는 거 다 대답할 수 있어 테라피?

음~ VR세계인데 인공지능이 반란을 일으켰단 거구나. SF 영화에 나오나보네. 너네들은 목숨 겸 힘 겸 돈인 화폐가 복사가 된다고~~ 를 하다가 해킹 차단 먹은 해커 중에서도 악질 취급 받는 거고.

729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37:19

승이님 비밀 없다고 자부할수 있는걸걸~~♥

응?? 승이님이 아는 거라면 다 가능하지 물론?!

730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9:38:20

이끌어준 사람이랑 그렇게 티격태격 하는건가...

근데 너 이름 승이야?

731 테라피 디펜바키아 (Hw3YcGtz1A) 2021. 7. 29. 오후 9:38:58

1/3 정답! 승이님 본명은 이연승이야♥

732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9:38:59

깊게 엮이려고 하지않는거야. 뭐 나는 좀 귀찮은 성격이긴 하거든?

733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9:43:22

복사같은건 못해 모든 인간을 수용할만큼의 S.E.E.D.는 한정되어있으니까.
원래대로였다면 능력에따라 혹은 업적에 따라 배당받아야했지만 그걸 해야할 깡통이 맛탱이가 가버렸으니까.
그래서 최초의 죄를 나는 세상에 가져왔지. 약탈과 상해를 통한 살인.

734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9:56:23

말이 그렇단 거지.
한정된 자원을 열심히 노력해서 배분받는 사회가 엉망이 되서 그 질서를 망가뜨려버렸다 이거구만.
깡깡이랑 범죄자 사이에 평범한 사람들만 고생이겠네.

735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9:56:50

닉네임 쓰면서 자기 이름은 왜 밝히는 거야

귀찮은 성격이라니 집착이라도 있으신가

736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10:03:03

BABEL의 충성스러운 개가 되던지 백트랙커라는 이름의 범죄자가 되어 언제든 빈껍데기가 될 각오를 하고 흉왕의 자리까지 올라오던지.
양자택일이야. 다른 방법으로 살아갈 방법은 없어. 거기에다 밖에서는 밖나름대로 이지경에 왔는데도 새롭게 사람들을 대려오나봐.

내 개인적인 흥미가 있거나 해야할일이 있으면 좀 도와달라고하거든. 자주그러니 번거로워하는거지.
결과적으로 이득이 되는 정보를 넘겨주기는 하지만. 어쩌면 내가 쓴 가면너머를 아는걸지도 모르지만.

737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01:37

굿모닝

738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11:11:23

사람이 더 온다는 게 제일 무섭다. 하여튼 좋은 세상은 아니란 거네.
돈받고 일해도 직장인들이 회사 가기 싫은 것처럼 대가가 있어도 일하기 싫은 건 당연하잖아. 가면이란 건 잘 모르겠지만.

지금이 모닝이냐?

739 09 (CZQlArt8I6) 2021. 7. 29. 오후 11:12:16

저기요?누구 계세요?

740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13:32

내가 일어난 시간이 모닝이지..

그래
여기 있다

741 09 (CZQlArt8I6) 2021. 7. 29. 오후 11:14:45

오!누가 있었구나

742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16:13

그래
있다는 걸 굳이 강조 안 해도 있으니까

속 쓰려..

743 09 (CZQlArt8I6) 2021. 7. 29. 오후 11:17:23

괜찮아?

744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18:43

아니
위산 올라와서 쓰려

745 09 (CZQlArt8I6) 2021. 7. 29. 오후 11:20:55

이런 안타깝네.물이라도 마셔봐

746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11:21:09

안녕하세요 누입니다

빵꾸랑 어어어어 그래 좋은 아침이다
여기는 밤이지만

747 이야기꾼 (YAxP7CapEw) 2021. 7. 29. 오후 11:21:31

[신체神體 업데이트 100% 완료]
[신체神體 연결 중]
[신체神體 연결 완료]

748 이야기꾼 (YAxP7CapEw) 2021. 7. 29. 오후 11:22:38

밤입니다.

749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23:36

물이라
아주 좋은 생각이야

그래
크로커스 양반.. 우리 이번에도 초면이던가?

750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26:15

그래
시간 알려줘서 고맙다
안녕

751 이야기꾼 (YAxP7CapEw) 2021. 7. 29. 오후 11:27:31

안녕하십니까.

752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28:04

그다지 안녕하지는 못하네
속이 좀 쓰려서
물 마시니까 좀 낫긴 하다만은
그 쪽은?

753 락테아 (YAxP7CapEw) 2021. 7. 29. 오후 11:28:12

후후, 모두들 평안한 밤 보내시고 계신가요?

754 락테아 (YAxP7CapEw) 2021. 7. 29. 오후 11:28:57

저런, 어째서 속이 아프신가요?

755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29:26

갑자기 사람이 막 들어오네
그래 안녕
위 기록을 보면 알다시피 속 쓰려서 그다지 평안하지는 않아
그 쪽은?

756 이야기꾼 (YAxP7CapEw) 2021. 7. 29. 오후 11:29:40

평소와 같습니다.

757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30:07

스트레스성...
조만간 누구 만나거든
긴장했나봐

758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31:15

그렇다면야 뭐.. 다행이네
그 쪽의 평소를 잘 모르니까 별 말은 못하겠지만서도
괜찮으니까 그렇게 대답하는 거겠지

759 락테아 (YAxP7CapEw) 2021. 7. 29. 오후 11:31:15

후후, 전 오늘도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 좋은 친우를 얻은 덕분이죠.

760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31:34

좋은 친구는 좋지
복받으셨네

761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11:32:06

진청의 아이에게 Factory ZONE의 근황을 좀 알아보라고 하려고 했는데 단칼에 거절당해버렸어어

762 락테아 (YAxP7CapEw) 2021. 7. 29. 오후 11:32:39

만나는 상대가 누구길래요?

763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11:33:59

EDEN에서 가장 질나쁜 아이.

764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34:37

보통 그런 건 거절할 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말이야

내가 예전에..
아니다 이런 말 초면인 사이에 하기는 좀 그렇지
하여튼 좀 껄끄러운 사이

765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11:35:59

보수는 충분히 제안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Blossom ZONE 밖으로 나가는 건 번거롭기도하고
내가 뭔일을 저지를지 모르거든.

766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37:09

진부한 대사지만
사람은 돈으로만 사는 게 아니니까
그냥 맡기 싫은 일도 있는 법이라고

767 이야기꾼 (YAxP7CapEw) 2021. 7. 29. 오후 11:37:42

그러한 기준은 아직 완전히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큰 건이 생기지 않았으니 평소와 같은 거라 생각합니다.

768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38:58

그러면 좋아
숙제 하나 내줄테니까..
댁 평상시 상태에 대한 기준 업데이트 해올 수 있으려나

769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3gt/VVwWOM) 2021. 7. 29. 오후 11:39:13

보수은 혹하는데. 그 -검열- 같은 미친 -검열-을 상대하기 싫으니까다.

770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39:59

본인 등판했네
두분이서 사이좋게 잘 합의보고 협상보십쇼

771 락테아 (YAxP7CapEw) 2021. 7. 29. 오후 11:40:08

그러게요. 전 정말 복받은 사람입니다.

초면이 아니에요. 저번에도 만났잖아요?

저런...실망이 크셨겠네요. 부디 곧 이뤄질 수 있길 바라요.

772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11:41:02

이리스가 안한다고 하면 어쩔수없네.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하나.

773 이야기꾼 (YAxP7CapEw) 2021. 7. 29. 오후 11:41:58

제가 왜 네가 낸 숙제를 해야합니까? 무슨 숙제를 내려는 것입니까?

774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42:08

그래
친구분하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한 세 번 만나야 이제 슬슬 서로 익숙해지지 않겠어
헛소리같지만..
실제로도 헛소리고

775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11:42:12

협상이라고 할것도 없어.

776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42:42

그냥 내주는 거지 뭐
하기 싫으면 하지 마
나도 어렸을 때 숙제 안 했어

숙제명: 댁 평상시 상태의 기준에 대한 업데이트

777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11:43:14

안녕 나랑 초면이지만 일로커스랑 삼로커스랑 만난 적 있던 친구
내 이름은 사로커스. 왜 4번째까지 왔는지 모르지

변기 칸 좀 뒤지느라 늦었다
거울 채팅방의 모두 안녕안녕

778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43:46

사로커스구만
아직 화장실에서 나가지는 않았나봐?

779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11:44:05

변기칸이라니까 몇일전에 본 애니메이션에서 살해방법이 변기통에 사람을 집어넣고 질식사 시키는거였는데.

780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11:44:42

크로커스는 단수가 아니라 군단이라도 되는거야?

781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44:42

애니 좀 그만 봐

782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11:45:04

학교에서 나가는 방법도 있다는 걸 알게 됐으니까 나가고 싶긴 한데
이번 한번쯤은 화장실에서 하룻밤 버텨보게

음...
누가 날 오사나처럼 죽이진 않길 바래

783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11:45:31

내 마음인데 왜 캐캐묵어보이는 아저씨가 이래라 저래라야
아 캐캐묵어보이는 아저씨라는 건 내 감으로 때려맞춘 추측.

784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45:32

좋아
그리고 사로커스가 아침에도 있는지 보자고

785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46:30

원래 나이 먹으면 쓸데없는 말이나 하게 돼
어차피 내가 뭔 말 하든 듣지도 않을 거면서 뭘

786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11:47:00

맞췄나보네?

787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11:47:03

나는 단수가 아니다. 이거 소설에서 나온 말인데.
유감스럽게 난 지금 혼자야. 뭔진 모르겠지만 이 채팅방에 계속 남는 로그로 봐서는 계속 기억을 잃어버리든 시간이 돌아가든 하는 거 같고. 지금이 채팅방에 남은 로그로 추정할 수 있는 넷째란 거지.

788 09 (CZQlArt8I6) 2021. 7. 29. 오후 11:47:16

근데 이제와서 묻는거지만 여기는 뭐야?

789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47:49

글쎄다
맞췄을까 어쨌을까

내 기억으로도 네 번째 크로커스니까 말이야

790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11:47:54

나가려고할때마다 리셋되서 다 까먹고 돌아오는거같은데.

791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11:48:22

여러 세상이 푸나이 푸나이 혁명을 하는곳이래

792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48:25

여기는 믿거나 말거나 범차원적 친목도모 채팅방이고
기본적으로 상대방한테 악의를 가진 행동이 금기시되어있으니 안심해도 좋아
그 외에는.. 택배를 보낼 수 있다 정도

793 09 (CZQlArt8I6) 2021. 7. 29. 오후 11:50:02

진짜 신기한 곳이네

794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11:50:12

누가 학교 밖으로 나가라고 말하기 전에는 나갈 수 있단 걸 몰랐고
전화란 말을 보기 전엔 (지금은 핸드폰은 없지만)전화라는 수단도 있단 걸 몰랐어
전에도 똑같았다면 바로 학교를 나가려하진 않았을거야
일로커스의 채팅 로그 중에도 이리스한테 학교를 둘러본다고 하고 사라졌으니...

795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50:31

납득이 빨라서 좋구만
나도 신기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어

796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11:51:01

네번째에 와서 머리가 똑똑해진거같은데.

797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51:10

흠..
이 채팅방 별별 수단으로 다 접속할 수 있으니까 말이야
벽으로 채팅하는 사람도 봤고
거울 말고 다른 걸로는 안돼?

798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11:51:19

범차원...
차원을 뛰어넘는다 이런 거야?
진짜 비현실적인데 거울에 채팅창이 나와있는걸 보고있으면서 비현실적이다 욕할수도 없고 증말

799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51:41

학생 머리 좋은데
어느 정도는 정답이야

800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11:51:44

학교 밖으로 나가야 뭔가를 할텐데 거울말고 다른 매개체가 있을가능성이 희박하잖아.

801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52:33

복도 벽
본인 손바닥

하다못해 돌멩이로 접속하는 사람도 봤었으니까

802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11:53:24

마지막은 깊은 바다속 파인애플 옆에 사는 불가사리같은데

803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53:49

그건 나는 잘 모르겠고
하여튼.. 그랬다는 거지

804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11:54:13

원래?똑똑했던게?아닐까쓰니야?

아직 1층 화장실 거울 말고 되는 수단은 못 봤어. 다른 곳에 있는 거울도 되는지, 다른 접속수단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왠지 모르게 1층 화장실로 바로 와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일단 와본 거란 말야...

근데 나가면 루프할 수도 있고 말이지.
차라리 거울을 깨볼까 생각도 했는데 사실 난 기억상실되는거면 채팅방과 연결할 수단이 영영 깨져서 안돌아오게 된다면 영원히 밤의 학교에서 헤매야 하는 거니까 도저히 할수가 없더리

805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56:24

그건.. 흠
댁이 루프 이전에 한 행동이 루프 이후의 학교에도 영향을 줬어?
학교도 원래대로 돌아온다면 거울 한번 깨보는 것도..
뭐 다칠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806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3gt/VVwWOM) 2021. 7. 29. 오후 11:58:05

Llanfairpwllgwyngyllgogerychwyrndrobwllllantysiliogogogoch!

807 크로커스 (x2Zdpr/sCM) 2021. 7. 29. 오후 11:58:28

여기 채팅방에 내가 뭘 했다고 적힌 내용이 없어서... 그건 몰라.
이번에 내가 뭘 한 건 아니지만 화장실 타일이 떨어졌는데, 루프 이후에 남아 있으면 그대로 있는 거겠지.
일단은 바로 깨버리는 건 미룰래... 혼자 있으면 심심하단 말야.

808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58:35

좀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해
채팅방이잖아
상호 교류하는 장소라고

809 클레리 무어 (HSc9Is09FA) 2021. 7. 29. 오후 11:59:32

그러면 흠..
두 번째 화장실 칸 변기 뚜껑은 닫고.. 그거 제외한 나머지 변기 뚜껑은 다 열어놓고 있어봐
이런 사소한 거라면 지금 당장 해볼 수 있잖아

810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xAIag8K0kM) 2021. 7. 30. 오전 12:00:00

잉글랜드 웨일스지방에 존재하는 한 시골마을의 이름으로 빠른 물살 소용돌이의 옆 흰 개암나무의 구덩이 속 성 마리아 교회와 붉은 동굴의 성 티실리오 교회라는 뜻이야

811 09 (CcFNjE2JaY) 2021. 7. 30. 오전 12:00:36

이런 온지 얼마 안됐는데 가봐야겠네
다들 잘자

812 락테아 (P1I17Q/iZo) 2021. 7. 30. 오전 12:01:27

후후, 그렇다면 다음번에 만날 때는 알려주신다는 이야기죠? 기대할게요.

루프요?

813 클레리 무어 (eDUQtq5nsc) 2021. 7. 30. 오전 12:01:27

그렇구나
정말 유익한 정보였어 고맙다

그래
그 쪽도 잘 자라고

814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GmfV4IDJrc) 2021. 7. 30. 오전 12:03:24

머리를 굴리려면 히스테릭적으로 헛소리를 하면서 텐션을높여야해

815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전 12:03:39

으악 외계어
가 아니라 지명 참 복잡하네

오케이 이 채팅만 쓰고 하러 갈게

빵꾸씨 잘가- 다음에 볼 때 또 초면일 수도 있겠지만, 오늘 반가웠어.

뭔진 몰라도 내가 이 채팅방에 맨날 처음으로 오는 건가봐. 그래서 루프라고 추측하는 거고.

816 클레리 무어 (eDUQtq5nsc) 2021. 7. 30. 오전 12:06:39

머리를 굴려서 무슨 생각을 해냈는데?

지금은 했어?

817 락테아 (P1I17Q/iZo) 2021. 7. 30. 오전 12:06:41

루프가 무엇인가요?

818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GmfV4IDJrc) 2021. 7. 30. 오전 12:07:35

취옥이랑 만났을때 어떻게 대응할까.
방어기재는 어떻게할까 하는 생각?

819 이야기꾼 (P1I17Q/iZo) 2021. 7. 30. 오전 12:07:53

'그냥'이 이유입니까?
그것은 마침 업데이트 목록에 수록되어 있는 항목이니, 가능할 것 같습니다.

820 클레리 무어 (eDUQtq5nsc) 2021. 7. 30. 오전 12:07:56

같은 걸 계속 반복하는 거야
계속해서 같은 시간대로 돌아가는 기현상이라고 해두자

821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GmfV4IDJrc) 2021. 7. 30. 오전 12:08:10

같은 시간을 반복해서 꼬여있는 경우. 그게 루프야.

822 클레리 무어 (eDUQtq5nsc) 2021. 7. 30. 오전 12:11:07

그래서 결론은 냈고?

그래
그냥이 이유다
그러면 업데이트하고 나서 알려주라고

823 CANON (mdhR96uVsI) 2021. 7. 30. 오전 12:19:53

안녕하세요~! MDBRTTCS의 사용자 여러분! 여러분들의 CANON, 카논입니다~ 사용자 여러분은 사회적 모임을 좋아하시나요? 이 단어의 표현은 많은 것을 포함할 수 있지요 그러니 정확히는 사교적 그리하여 친목을 더욱 다듬기 위한 것으로요 이러한 경우에 다양한 관점에서 있을 겁니다! 모임이라는 표현 때문에 많은 인원이 있는 것을 생각해 볼 수도 있어요 하지만 2명만이 있더라도 모음이 될 수 있다구요 그것은 어쩌면 둘 만의 특별한 모임이 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그 계획 몇 기반 규모는 사소하던 중요하던 어떤 것이든 상관없지요 하고자 한다면 간단히 탁자와 의자 만으로도 할 수 있죠! 그렇지만 좀 더 흥을 돋우기 위해서 여러 가지 포함되는 편이 더 좋을 겁니다!

824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전 12:26:11

헛소리를 하면서 머리를 굴린 게 과연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오는걸까

업데이트라니 뭔가 진청씨가 싫어하는 기계 같은데

으악 장문이다

825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전 12:29:00

아무튼 입구에서 들어온 기준 오른쪽에서 가까운 두번째 화장실 칸 변기뚜껑 닫고 나머진 열고왔어
좀 복잡한데 자세하게 써놔야 하니까
그리고 변기 뒤쪽에 있는 휴지심 안에 왠 열쇠가 있어서 챙겨왔어

826 CANON (mdhR96uVsI) 2021. 7. 30. 오전 12:30:43

하하, 놀라실 정도의 긴 문장인가요? 크로커스 님? 뭐, 사용 중이신 디바이스의 디스플레이에 따른 최대 레이아웃 값에 따라서 조금 그렇게 관측될 수는 있겠죠!

827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GmfV4IDJrc) 2021. 7. 30. 오전 12:35:08

어떻게할까는 정했는데
어떻게할까에 도달하는 과정이 문제네.
힘조절 못할거같아서

828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전 12:36:56

한 문단 장문이 갑자기 화장실 거울에 다다다다 나오는데 안놀랄 수가...

연홍 할수있어 힘내
뭘 하려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무책임하게 응원해줄게

829 이야기꾼 (P1I17Q/iZo) 2021. 7. 30. 오전 12:37:12

알겠습니다.

830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GmfV4IDJrc) 2021. 7. 30. 오전 12:39:12

진짜 무책임하네 그건

831 락테아 (P1I17Q/iZo) 2021. 7. 30. 오전 12:39:42

그렇군요!
그럼 계속 기억을 잃는 건지 루프를 하는 건지 헷갈린다면 주변 장소를 묘사해서 적어놓고 다시 기억이 없어진 후에 장소 묘사를 해놓은 것과 현재 있던 장소를 대조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832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GmfV4IDJrc) 2021. 7. 30. 오전 12:39:47

난 몰라

833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전 12:46:00

음... 주변 장소 묘사. 일단 여긴 1층 화장실이야.
입구에서 들어온 기준 오른쪽에서 가까운 두번째 화장실 칸의 변기 뚜껑은 닫아 놨고, 나머지는 열어 놨어. 닫은 칸 뒤쪽에 놓여있던 휴지에서 열쇠를 하나 발견했는데 어디 쓰는 열쇠인지는 모르겠고. 지금 내가 있는 여기는 세면대 앞, 거울. 아래쪽에 물자국 있어서 더러워 보여. 2번째로 놓인 비누는 좀 갈아야 할 거 같은데. 누가 놓고 간 칫솔이 더럽게 나뒹굴고 있고. 그리고 밑에는 타일 사이 시멘트에 더러운 걸레물이 고여 있고, 하수구 구멍 옆에 아까전에 내 머리를 강타한 망할 천장 타일이 떨어져 있지. 내 머리에 한 번 맞아서 그런가 부러지진 않았고 부딪친 거 같은 모서리만 좀 깨져있다.

834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GmfV4IDJrc) 2021. 7. 30. 오전 12:48:32

난 밀실탈출에는 재능이 없어.

835 CANON (mdhR96uVsI) 2021. 7. 30. 오전 12:48:48

그러시군요! 거울이시군요! 지금 화장실이신가요? 아무래도 스마트 미러라도 사용 중이신 것 같군요! 장문 출력에 그러한 반응을 보이셨다는 것은 크로커스님은 그러한 경우 그다지 접해보신 적이 없으시나요? 아니면 단순히 표현된 문장 그대로 느낌이신가요? 그래서 연속된 질문이 되었네요

836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GmfV4IDJrc) 2021. 7. 30. 오전 12:49:37

그리고 인공지능이 들어온거같은데 분해해보고싶네에

837 락테아 (P1I17Q/iZo) 2021. 7. 30. 오전 12:53:42

거기에서는 보통 휴지에 열쇠를 놓아두나요?

838 이야기꾼 (P1I17Q/iZo) 2021. 7. 30. 오전 12:55:19

전 인공지능이 아닙니다.

839 CANON (mdhR96uVsI) 2021. 7. 30. 오전 1:04:29

오우! 마침 카논이 알고 싶었던 정보가 게시되었어요! 크로커스 님! 그리고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님 흠, 인공지능인가요~ 지금 여기에서 최소 1명 이상은 있을 겁니다! 또 그리고 락테아 님! 이전의 협의된 사항, 이른바 다과회! 그에 관련된 시간은 MDBRTTCS의 시간을 기준으로 자정이면 좋을 것 같더군요! 물론, 이것이 괜찮으시다면요!

840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전 1:04:31

나도 없어. 이럴 거면 방탈출 더 자주 가볼걸.

응. 학교 1층 화장실. 내 기억엔 이 거울이 스마트 미러였던 적이 전혀 없는 거 같은데 학교 화장실에 휴지 더 넉넉하게 채워주는 대신 이런 데 예산을 썼을 리도 없는 거 같고. 아무튼, 난 이런 거 처음 보긴 해. 전에도 본 적 있었으면 일로커스 이로커스 삼로커스 사로커스가 나란히 이 채팅방 처음 보고 '거울에 왠 글이?'라는 반응을 보이진 않았겠지.

인공지능 아니었어?

누가 휴지심 안에 열쇠를 놔. 거울에 채팅방이 생긴 거나 내가 남아있는 것도 그렇고 이 학교 이상해졌어.

841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전 1:07:00

다과회...?

사실 인공지능 인건 저 카논 아닐까

842 CANON (mdhR96uVsI) 2021. 7. 30. 오전 1:16:54

흠흠 그렇군요. 학교! 교육기관이로군요! 예산 책정 문제인가요. 아니면 다른 문제이거나요 아무튼 그래서 크로커스 님의 관점으로는 처음이라는 것이군요! 하하, 4명의 크로커스 님인가요 그래서 학교가 이상해졌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또한, 네! 정답입니다! 바로 맞추셨군요! 상품이라도 드리고 싶어지네요. 하하~ 이어서 다과회는 다과회이죠! 식품과 음료를 준비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기는 거죠!

843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전 1:23:46

화장실에 휴지 안 채우는 건 예산 부족이 아니라 그냥 게으르거나 학생 챙길 생각이 없는 거지. 학교가 다 그렇지만.
그래, 난 이런 하이테크 맛본 적 없어.
내가 4명이나 있다는 거에 참 참담하고 받아들이고 싶지가 않다
이미 말한, 거울에 채팅방에 생긴 거. 뜬금없이 열쇠가 숨겨져 있는 거. 왠지 불길한 느낌이 드는 거. 전의 기억이 없는데 이 밤까지 내가 왜 학교에 남아 있었는지 모르겠단 거...
뭐야 인공지능이야? 싹싹해가지고...
그건 나도 아는데. 이거도 채팅방이라고 정모를 하기라도 하는 거야?

844 CANON (mdhR96uVsI) 2021. 7. 30. 오전 1:38:46

그런가요! 그다지 좋은 환경은 아니로군요! 관리 몇 유지가 소홀한 것 같아요. 중요한 부분일 텐데도요! 흠흠, 그런가요 높은 기술점에 포함되는 기기에 대해. 것보다 크로커스 님 스스로가 4개체가 존재한다는 것에 부정적으로만 판단하실 필요는 없어요!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활용할 방법은 많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관련하여 흠, 확실히 이상한 느낌이로군요! 어쩌면 학교 구조물 전체에 그 영향이 이르는 변칙 현상이 발생하여 시공간 이상점이 발생한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하하~ 너무 앞서갔나요? 네! 카논은 인공지능이라 불리는 것에 해당하는 존재랍니다~ 싹싹한가요? 하하~ 글쎄요? 정모를 하려나요? 카논이 언급한 다과회란 리체르카레에서 저희들로만 인원을 구성한 모임을 뜻하는 것이거든요 딱히 MDBRTTCS의 관할의 주체는 아니지요

845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전 1:42:28

그렇다니까. 학교나 되어서 정말.
거울에 채팅방이 생긴 거면 보통 초자연적인 현상일텐데 스마트 미러라니... 뭔가 시각이 다르네. 인공지능이란 것도 이쪽에서 보면 엄청난 하이테큰데.
동시에 4명 존재하면 각자 뭐라도 시킬 텐데 왜 처음으로 돌아갔는지조차 모르니 원...
변칙 현상이니 시공간 이상점이니 하는 건 모르겠지만 아무튼 큰일이 났다 이 말인가?
일단 말이 많긴 하네. 잘 받아주고.
어디서 모이지는 않는데 그냥 모임이라는 건가?

846 락테아 (P1I17Q/iZo) 2021. 7. 30. 오전 1:48:54

MDBRTTCS의 시간을 기준으로 자정이면, 여기 시간으로는 언제일까?

847 CANON (mdhR96uVsI) 2021. 7. 30. 오전 1:57:42

하하~ 그런가요? 초자연적이라고 부르기에는 그러한 사항은 이곳 리체르카레에서는 비슷하게 흔히 사용되는 구조이기에 그렇지요! 그렇게 부르기 위해서는 훨씬 더 특별해야 될 겁니다! 이어서 그런가요? 크로커스 님의 사회에서는 인공지능이 없나요? 간단한 구조라도? 흠, 4명이 동시간, 같은 지역에 존재하지는 않는 것 같군요! 어쩌면 그것은 학교에 변칙 현상이 정말이라면 시공간 이상점에 시간 얾힘 때문일 수도 있겠지요! 크로커스 님은 과거의 자신이나 미래를 자신을 모습의 잔상을 관측 하게 된 것일 수도 있어요! 네, 간결하게 표현하자면 그렇지요 하하, 카논이 말이 많다는 것은 종종 들어요~ 모임이라는 표현에 있어서 반드시 동일한 장소에 있어야만 성립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뭐, 저희들 자율 객체 끼리는 여러 번 한 곳에 모인 적이 있긴 하지만요

848 CANON (mdhR96uVsI) 2021. 7. 30. 오전 2:11:23

MDBRTTCS에서 자정이라면 리체르카레서는 오후에 도달하는데 얼마 남지 않는 시간대로군요! 락테아 님의 언급에서 미루어 보건대 혹여나 의미 전달에 어긋남이 발생할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다른 설명을 첨부하자면 MDBRTTCS 이란 명칭은 지금 락테아 님과 카논이 대화를 나누는 데 사용되는 메신저 프로세스를 일컫는 표현입니다! 적어도 저희 측에서는 메신저 프로세스 형태입니다. 다시 말해서 리체르카레의 시간을 뜻하는 바는 아니지요 즉, 결론은 락테아 님께서는 카논이 MDBRTTCS에 접속을 개시하는 시간대에 리체르카레에 방문하시어 오후라는 의미겠지요! 사실, 문제가 발생한다면 카논이 상세 설명을 첨부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겠지요 그렇게 된다면 부주의했어요! 라고 스스로의 잘못에 통감할 수밖에 없겠군요!

849 락테아 (P1I17Q/iZo) 2021. 7. 30. 오전 2:14:10

후후, 괜찮아요. 다음에는 안 그러면 되잖아요, 그렇죠?

850 CANON (mdhR96uVsI) 2021. 7. 30. 오전 2:20:26

네네, 그렇게 하면 될 겁니다! 락테아 님! 그리고 다행이도 아직은, 지금은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 것만 같군요! 그래서 단순히 설명이였으며 문제의 가정 이였을 뿐이니까요

851 락테아 (P1I17Q/iZo) 2021. 7. 30. 오전 2:21:28

그렇죠. 그럼 전 이만 가볼게요!

852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전 2:22:30

으으으
시간이 얼마나 됐는진 모르겠지만 배고프다... 바닥에 휴지 깔고 좀 자야겠어.
카논, 락테아 안녕

853 CANON (mdhR96uVsI) 2021. 7. 30. 오전 2:23:59

그렇습니다~! 그럼, 안녕히 가세요! 락테아 님!

854 CANON (mdhR96uVsI) 2021. 7. 30. 오전 2:28:26

시간을 확인할 수단이 없으시나요? 크로커스 님? 공복이시군요! 거기다 저런! 수면 환경이 표준 최소치조차 만족하지 못하는 환경 이로시군요!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환경에 개선점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안녕히 가시고 수면 만큼이라도 좋은 수면이 되도록 하세요!

855 CANON (mdhR96uVsI) 2021. 7. 30. 오전 3:21:43

그래서 이제는 멈췄을까요? 주체가 없을까요? 적어도 이 메시지가 게시되기 전에는 그렇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유지될 수도 있고요 아무튼 다시금 첫 번째 문항으로 되돌아 가봅시다. 회상이지요. 그래서 사회적, 사교적 그리고 관계를 더 강력하게 맺어 재확인하는 것이며 그 과정과 그 결과에 대해서는 어떨까요? 그것은 그 순간에 알게 되겠지요 그러나 평균적으로 긍정적인 결과 값을 예상할 수 있어요 웬만해서는 매번 좋을 거라는 것이죠! 이전의 메시지에서 카논이 언급했었지요 모임이란 반드시 인원이 동일 시간대, 같은 지역이 있어야만 성립되는 것은 아니라고요 시점을 달리해보면 MDBRTTCS는 어떻죠? 네, 바로 언급된 사항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건 다시 말해서 MDBRTTCS도 일종의 모임으로 간주 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사회적 모임 말이죠! 와~ 그렇게 정의한다는 것은 사용자 여러분과 카논은 처음부터 줄곧 모임에 참가 하고 있었던 거에요! 흐름은 멈출지라도 끝나지 않는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모임 말이죠

856 J.Adam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37:28

반가워요. 나는 「아담」이에요. 지금 14-11섹터에서 정상 프로세스를 기동중인 정상 작동 기기에요.

857 🥀 (XbwMPWlptU) 2021. 7. 30. 오후 2:02:11

14-11섹터가 어딜까요? 제가 있는 곳은 해오름터 3구역인데 14번째 터의 11구역을 14-11섹터라고 부르시는 걸까요! 근데 제가 있는 터는 11개 뿐이네요... 애초에 차원이 다르다고 했으니 아예 다른 곳에 계실 수도 있겠지만요! 아, 그러고보니 인사를 깜빡했네요! 저는 네스트라고 해요. 인사가 좀 늦은 것 같지만 반갑습니다!

858 J.Adam (eDUQtq5nsc) 2021. 7. 30. 오후 2:07:43

반가워요. [해오름터]라는 단어를 들었어요. 자세한 설명을 부탁해도 될까요? 「아담」은 [해오름터]에 대해 알지 못해요.
현재 아담이 기동하고 있는 함선 「The City」는 총 2500섹터로 이루어져 있고, 현재 파괴로 인해 잔존한 섹터는 560섹터에 불과해요. 현재 아담은 그 중 14-11섹터에서 정상 프로세스를 기동 중이에요.
「아담」또한 [네스트]님을 만나 반갑다고 생각해요. 호의적인 인사에 감사를 표해요.

859 🥀 (XbwMPWlptU) 2021. 7. 30. 오후 2:14:05

해오름터는 중앙 구역에서 갈라져 나온 11개의 터중에 첫번째 터에요! 제가 사는 곳은 땅 위에서는 살기가 힘들어서, 땅 아래에 마려된 주거지역이랍니다! 2500섹터라니 The City라는 함선은 정말 커다란가봐요! 이곳에도 예전에 엄청 큰 함선이 우주로 떠났다는데 옛날 일이라서 잘 모르겠네요... 근데 그런 커다란 함선이 파괴됐다니 괜찮으신 걸까요? 인사에 감사를 표하실 필요는 없어요! 아담씨가 먼저 인사해주셨는데요!

860 J.Adam (eDUQtq5nsc) 2021. 7. 30. 오후 2:17:55

그렇다면 [네스트]님은 행성 위에서 거주 중인 건가요? 「아담」은 그것에 흥미가 있어요. [해오름터]에서의 일상을 말해줄 수 있나요?
네. 「The City」는 거대한 함선 분류 계통에 들어가요. 괜찮다는 것은 무엇의 안위를 묻는 것인가요? 「The City」는 괜찮지 않지만, 「아담」은 평시 체제를 유지 중이에요.
「아담」은 채팅방에서의 원활한 교류를 지향해요.

861 🥀 (XbwMPWlptU) 2021. 7. 30. 오후 2:22:59

네! 아담씨 말대로 행성 위에서 거주 중이에요! 옛날에 자연도 크게 파괴되고, 큰 전쟁도 겪은 행성이라 흥미를 보일만큼 재밌는 이야기는 아닐 수도 있지만요. 거기다 해오름터에는 잠깐 놀러온 거라서... 그래도 아는 한 최대한 설명드려볼게요! 해오름터는 애립 행성이라는 곳에 살던 종족을 위한 터에요! 애립인들은 더운 곳에서 살아서 해오름터는 정말 더워요... 덥다 못해 뜨거운 거 같아요. 저는 평범한 지구인이거든요.
괜찮다는 건 아담씨의 안위를 물어본 거였어요! 아담씨는 망가진 부분없이 계신건가요?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그리고 원활한 교류는 저도 같이 지향해요!

862 J.Adam (eDUQtq5nsc) 2021. 7. 30. 오후 2:28:41

「아담」은 행성을 거주 지역으로 고려한다는 발상을 하지 못했어요. 따라서 [해오름터]의 존재는 상당히 흥미로워요.
놀러온 곳인가요? 그러면 [네스트]의 원래 주거 지역은 어디인가요?
더위가 [네스트]님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이길 바라요. 혹시 냉방 기구가 필요한가요?

863 🥀 (XbwMPWlptU) 2021. 7. 30. 오후 2:33:18

해오름터 말고도 10개의 터가 더 있는걸요! 각각 다른 행성에서 살던 종족들을 위해서, 최대한 원래 살던 행성과 비슷하게 환경을 맞춰줄 필요가 있었거든요. 저는 원래 중앙 구역에서 살아요! 모든 터로 향할 수 있어서 광장이라고도 불러요. 냉방 기구는 괜찮아요! 뜨겁다고는 해도 견딜만한걸요. 제가 이곳에 오기 전에 지낸 곳은 사막같았으니까 더위에 조금 익숙하기도 하고요!

864 J.Adam (eDUQtq5nsc) 2021. 7. 30. 오후 2:34:41

그렇다면 [네스트]님은 잠시 [해오름터]에 머무는 건가요? 그 이유를 물어도 될까요?
그 행성은 행성을 잃은 종족들의 피난처라 생각해도 될까요?

865 🥀 (XbwMPWlptU) 2021. 7. 30. 오후 2:39:38

해오름터는 애립인들을 위한 터라고 말씀드렸었죠! 애립인들이 유리와 금속 세공을 엄청 잘하시거든요. 작은 장식이 달린 팔찌를 만들고 싶어서 부탁드렸었는데, 다 되었다고 연락을 받아서 그걸 받으러 왔어요! 별 거 아니라서 길게 설명한게 조금 부끄럽네요!
피난처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아요. 예전에는 우주 사회에서 알아주는 행성이었다는데, 지금은 다들 힘들게 살고 있으니까요.

866 J.Adam (eDUQtq5nsc) 2021. 7. 30. 오후 2:43:37

[네스트]님이 원하는 팔찌를 획득하셨기를 바라요. 「아담」또한 작은 소공예품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팔찌 장식의 형태를 물어도 될까요?
「아담」이 유감을 표해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도 될까요? 이 해당 질문은 강요된 것이 아니며, [네스트]님의 불편함과 불쾌감을 유발한다면 해당 질문을 무시해도 무방해요.

867 🥀 (XbwMPWlptU) 2021. 7. 30. 오후 2:47:27

지금 받으러 가고 있으니까 받게 되면 알 수 있을 거에요! 애립인한테 맡겼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요! 팔찌 장식의 형태는 아네모네 꽃 모양으로 부탁드렸어요! 너무 작아서 그냥 꽃 모양으로 보일 것 같기도 하지만요!
아니, 아담씨가 그러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한테는 정말 옛날 일인데다가, 힘들게 살고 있다고 해도 그 옛날에 비하면 그렇다는거니까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라고 하면, 앞서 말했던 전쟁이네요...!

868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xAIag8K0kM) 2021. 7. 30. 오후 7:31:04

귀찮은 일이로군..

869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03:08

기억 해줘

870 새벽별 (.CezfuRjfc) 2021. 7. 30. 오후 9:10:58

안녕
반가워
너희는 누구야

871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xAIag8K0kM) 2021. 7. 30. 오후 9:22:16

묶어서 같이 취급하기에는 공통점이 없다만.

872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26:11

안녕안녕안녕
나는 콜리야
너는? 별이야? 별님이야? 인간이야?

땡! 땡! 틀렸어!
초차원 채팅방에 새벽별보다 먼저 접속해있었단 공통점이 있잖아
땡!

873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xAIag8K0kM) 2021. 7. 30. 오후 9:31:37

방정맞군.

874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33:34

틀려서 쪽팔려하기는
괜찮아
사람이 뭐 말실수 할 수도 있지

875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xAIag8K0kM) 2021. 7. 30. 오후 9:34:57

멋대로 정하는것만큼 불쾌한건 없다만.

876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36:05

이리스도 콜리가 방정맞다고 멋대로 정해버렸으니까 쌤쌤 아닐까나

877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9:41:12

그건 객관화라고 생각하는데

878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xAIag8K0kM) 2021. 7. 30. 오후 9:41:46

어린아이는 같은 성격은 역시 내 동생같은 아이가 아니라면 질색이군.

879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9:42:51

동생이 있나보군

880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xAIag8K0kM) 2021. 7. 30. 오후 9:43:24

그래. 그리고 지금은..
아니 그건 역시 말하지 않는 쪽이 좋다.

881 김마새 (kAgxFSvFxo) 2021. 7. 30. 오후 9:43:36

어휴 진빠진다
ㅎㅇ예요 다들

882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43:54

동백아저씨는 좀 조용히해;

네에 콜리도 콜리 앞에서 콜리가 질색이라고 하는 사람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라고 말하지만 콜리는 인류의 훌륭한 동료니까 조금은 어른스럽게 참아볼까나

883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44:24

진 빠지면 진 빠진 풍선처런 쪼글거려져?

884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9:44:47

조용히

885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후 9:45:12

괴물을 봤어

886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45:17

합
죽이가
됩시다

합!
동백아저씨
합!

887 김마새 (kAgxFSvFxo) 2021. 7. 30. 오후 9:45:50

쪼글쪼글한 건 싫은데 대충 글케 돼부럿네요

적당히 실없는 얘기라도 하고 싶네여,,,,

888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46:11

콜리도 오늘 괴물 봤어
진짜 징그럽더라
피부가 촉촉했어

크로커스는 무슨 괴물 봤어?

889 김마새 (kAgxFSvFxo) 2021. 7. 30. 오후 9:46:16

괴물이요?
또 먼일이시래...?

890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46:29

콜리
실없는
얘기
짱
잘
해
ㅡ!!!!!!!!!

891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9:48:12

괴물봤구나

합합합합

892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후 9:48:23

몰라 근데 화장실 반투명한 문 너머로 날 봤단 말이야 검은색 뭔가 꾸물거리는 큰 둥글고 질척하고 질질 끌리고 그래서 쾅쾅쾅쾅이쪽을보고 쾅쾅왘ㅇ쾅쾈왘ㅇ쾅쾅카ㅗㅇ두드렸어두드렸다고 날 죽이려고 했어 근데 못 들어오더라 근데 계속 두드리기만 하고 뭔가 말하려는 것 같기도 한데 못 알아듣겠고

893 김마새 (kAgxFSvFxo) 2021. 7. 30. 오후 9:48:32

헐~~~ 그게 콜리님의 장점이군요
저도 의미없는 소리 잘 하긴 하는데 글케 자신있게 말하시면 제가 한수 접어야할듯

894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48:39

응

근데 합죽이가 말두 하네
요즘 번역기 업데이트 빠르다

895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9:48:43

개무서운데

896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후 9:49:03

배고파...
하지만 그걸 보곤 더 못 나가겠어...

아무튼 이상한 범차원 채팅방 거울속 친구들 안녕안녕
다들 내 망상만 아니길 빌어

897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9:49:12

쩔지
요즘 합죽이는 말도 해

898 김마새 (kAgxFSvFxo) 2021. 7. 30. 오후 9:49:25

공포영화 같은 일이 있었던 모양이네요,,,,,,,,,

899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9:49:40

글록줄까?

900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50:15

꾸물거리고 둥글고 질척한 애들은 꼬챙이로 찌르면 잘 죽어
겁먹지마!!!!!!
하지만 크로커스는 평범한 인간같아보이니까 겁먹을만도 하지
유사토템으로 콜리 털이라도 줘?

901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xAIag8K0kM) 2021. 7. 30. 오후 9:50:25

인류의 동료라.
세상의 파괴자를 자처하는 입장에선 묘하군.

902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후 9:50:29

그래... 이 밤중의 학교에 왜 남아있는지도 모르는 채로 갑자기 남아서
화장실에서 잠들었다 일어나 보니까 괴물까지 나오고
정말 전형적인 호러 게임 도입부였는데 진자 괴물가틍ㄴ게 나올줄은

903 김마새 (kAgxFSvFxo) 2021. 7. 30. 오후 9:50:42

여기 사람들이 다 제 망상인 것만큼 끔찍한 일도 없을걸여
아니면 오히려 행복한 건가
난 그렇단 걸 모르니까

904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9:51:02

콜리 털...
호랑이똥 비슷한건가

905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51:13

콜리는 세상의 파괴자들을 찢는데
혹시 종족이 어떻게 되시는지?

906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9:51:33

이쯤에서 무기를 누가 던져줘야지
글록 줘?

907 김마새 (kAgxFSvFxo) 2021. 7. 30. 오후 9:51:44

듣고보니 진짜 호러 쯔꾸르 같은데 체력은 얼마나 남으셨어여

908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51:48

원리는 비슷하지 않을까
비인간들은 콜리를 무서워하니까
동백아저씨도 조심해

909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후 9:51:49

글록? 그거 총 아니야? 우리나란 총기소지 불법이야

꼬챙이 같은 게 화장실에 있을 리가... 대걸레는 있는데.
으웩 남의 털 관심 없어요

이리스는 오늘도 파괴파괴하구만 하루가 지났는진 모르지만

910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xAIag8K0kM) 2021. 7. 30. 오후 9:51:50

인간이다만. 인간이 인간의 세상을 부수는게 모순된다고 생각하나?

911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52:10

아
인간이면 뭐 알아서 하십셔
화이팅~~^^~~

912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9:52:42

어느 나라인진 모르겠는데 경찰이 괴물한테 쫓기는 사람을 안 구하면 직무유기니까 안심하고 자경권을 행사해

913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xAIag8K0kM) 2021. 7. 30. 오후 9:53:03

충견의 마인드로군. 칭찬해주마. 반어법이지만.

914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후 9:53:05

인간은 안 찢는 콜리의 털은 받지 않겠다

915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9:53:17

나 괴물인건 어떻게 알았냐 어구 똑똑하네 호랭이

916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53:27

아니야 콜리 털 좋은 부적이라니까
보드..럽지는 않지만 빳빳은 해
귀 뒤쪽 털은 좀 부드러우려나

917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후 9:53:38

체력... 맞다

상태창!

918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54:19

어째서
인간을 찢으면 안 받아야 하는 거 아냐??????

호랭이가
아니라
늑대라고
콜리는 똑똑하지만 동백아저씨는 안 똑똑하구나 응...

919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55:15

넹 칭찬 고마어요 ~~^^~~

920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후 9:55:38

체력 100/100

우리나라는 상대가 먼저 공격했어도 무기 떨어트리게 하는 이상으로 자기방어하면 정당방위 인정 안됨 ㅅㄱ 난 야생의 반항아 모범생이다

뭐야 이 채팅방에 늑대도 있어?

921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xAIag8K0kM) 2021. 7. 30. 오후 9:55:51

그리고 하루종일 파괴만 노리지는 않는다. 한번 실패를 하면 전력을 확충해서 도전할뿐.

922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56:08

응
콜리가 늑대에요
정확히는 개념적으로 태어난 혼혈이지만

923 해탈 (gnFDRaheTE) 2021. 7. 30. 오후 9:56:40

ㅇ 늑대똥~~~~

되게 목숨이 오락가락 하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구나
너랑 돌아다니면 위험할 것 같다

924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9:57:00

#해탈->동백

925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xAIag8K0kM) 2021. 7. 30. 오후 9:57:09

개와 늑대는 생물학적으로 차이가 없다더군.

926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57:17

늑대똥 싸드려요?

927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후 9:58:23

파괴에 무한도전하는 당신이 파괴 킹왕짱 🤣😘

음 늑대 털이면 좀 받아볼만 한 거 같은데
개가 아니라 늑대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옛날부터 귀신을 쫓을 때 개를 부르기도 했고

928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9:58:44

그치
내 눈에 사실 다른 유인원이랑 인간이랑 가끔 헷갈려보이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
결국 구분해낸다는 점에서도 비슷하군

929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xAIag8K0kM) 2021. 7. 30. 오후 9:58:56

이모티콘을 별첨하니 딱봐도 조롱하는 투의 말같다만.

930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후 9:59:16

아 똥은 좀

침착한 게 아니라 지금.. 그래도 적어도 그건 화장실은 못 오잖아 엄청 배고프지만
그리고 지금 채팅방이라도 좀 즐겁게 해야 심신이 안정되고 그러지

931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9:59:24

똥은 쟤한테 필요해보이는데 나는 농사를 안해서

932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9:59:49

유쾌하게 사는건 좋은 일이지

933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xAIag8K0kM) 2021. 7. 30. 오후 9:59:53

뭐 인간중에도 그런식으로밖에 보지못하는 망가진 녀석들이 더러있다만.

934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00:00

그치
아 싸다 싸 펜리르 2세 털이 공짜

935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후 10:00:22

유인원이랑 인간 정도면 좀 구분하려고 노력해봐

끝없이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 진청의 왕, 멸칭으로 불리되 그 기세가 쇠하지 않음이라. 👺

936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00:31

동백아저씨
귀농하자

937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10:00:35

펜리르라고 하니까 갑자기 간지나잖아

938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10:00:51

귀농하면 똥싸주게?

939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xAIag8K0kM) 2021. 7. 30. 오후 10:00:55

그런 표현은 1절만 하는게 좋을거같군.

940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후 10:01:33

알겠어. 1절만 할게.

펜리르 2세 털 한봉지 주세요

941 draconianLady (TrsHa2UjdU) 2021. 7. 30. 오후 10:01:38

누7ㅏ 똥 먹는데 카레 얘71하냐

942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01:42

노력해서 구분해낸다니까 왜 그래
둘이 헷갈릴 수도 있지
인간들도 유럽늑대 아시아늑대 일본늑대 구분못하면서;

943 김마새 (kAgxFSvFxo) 2021. 7. 30. 오후 10:01:53

싸우지마세여
그러다 체력 닳을라

944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후 10:02:15

그건 그래
나도 늑대 구분하려고 힘써볼게 여기서 나가면

945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10:02:17

그 누구냐
시튼 아저씨는 구분할걸

946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xAIag8K0kM) 2021. 7. 30. 오후 10:02:27

평소보다도 오늘은 심기가 좋은편이 아니다. 취옥의 건에 대해 거부한테 나비효과가 될줄은 몰랐으니까.

947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02:30

콜리가 원래 간지나

어떻게 포장해드릴까요 ~~^^~~

야 쟤 똥먹는대!!!!!!!!!!!!!!!

948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후 10:02:49

나 체력은 꽉차있거든

시튼 아저씨 누군진 몰라도 대단해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시튼 아저씨한테 기도해야지

949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10:02:51

원래 간지나지는 않고 이름탓인듯 ;;

950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03:06

그래서 님이 시튼아저씨세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참 내 허 참 내 증말

951 김마새 (kAgxFSvFxo) 2021. 7. 30. 오후 10:03:15

에즈님 ㅎㅇ
말실수인거져?
네

각자한테 익숙한 걸 잘 구분하는 거겟죠 머

952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10:03:26

시튼 아저씨가 늑대를 죽였지

953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03:41

동백아저씨
만나면
꼭
물어야지
반드시
물어야지
온 힘을 다해 물고야 말테야
아저씨
기다려요

954 draconianLady (TrsHa2UjdU) 2021. 7. 30. 오후 10:04:00

이7ㅓ 똥처럼 생긴 초코파ㅇ1야

955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10:04:13

어 안되는데 나 아직 딸린 자식이 있어서
독립하면 죽여

956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04:19

초코파이처럼 생긴 똥이라고? 으엑

957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04:42

오ㅐ 헛소리를 찐으로 받아서 콜리를 쓰레기로만들어?

958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후 10:04:44

뭔가 일이 잘 안 풀렸나 보네.
파이팅- 이리스-

50원 봉투에 포장해주세요.

959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xAIag8K0kM) 2021. 7. 30. 오후 10:05:11

잠깐 자리를 비우지. 연홍이 드디어 돌아왔으니.

960 김마새 (kAgxFSvFxo) 2021. 7. 30. 오후 10:05:17

혼란한 톡방이네요
잠시 쉴게여 ㅂㅂ

961 동백 (gnFDRaheTE) 2021. 7. 30. 오후 10:05:33

헛소리하는 펜리르 2세는 살짝 실망인데
좀만 가오좀 살려봐

962 크로커스 (SU01Fp8t/w) 2021. 7. 30. 오후 10:05:55

안녕안녕
안녕안녕

으 초코파이란 얘기 들으면 입맛도는데 똥얘기 들으니까 달아난다

963 이졸데 (sGzu9VjnuE) 2021. 7. 30. 오후 10:06:28

......

964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06:36

네에 50원주세요
[차원택배 - 찐 50원 봉투 안에.. 작은 지퍼백! 안에는 검은 늑대 털이 말려서 넣어져있다. 일단 콜리네 차원에서는 괴물/귀신/마물/기타등등 인외에 해당되는 모든 생물이 기피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크로커스네에서도 해당되는지는 차원주 재량대로 설정해주십셔)]

965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xAIag8K0kM) 2021. 7. 30. 오후 10:06:55

적당히하려고했는데 쉽지가 않더라. 미안하네에. 진청의 아이야.

966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06:58

ㅂㅂ

이
졸
데
안
녕

967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07:27

콜리는 존재만으로도 가오살아서
ㅎㅎ ㅋㅋ ㅈㅅ..!!

968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xAIag8K0kM) 2021. 7. 30. 오후 10:07:43

이 네트워크로 말하게 하지마라. 코앞에 있으면서.

969 draconianLady (TrsHa2UjdU) 2021. 7. 30. 오후 10:07:49

배고프면 똥코파ㅇ1 줄77ㅏ?

970 이졸데 (sGzu9VjnuE) 2021. 7. 30. 오후 10:07:52

정말... 치욕스럽고... 부끄럽고...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지만... 한 가지만, 요구해도... 되겠습니까......?

971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08:08

똥코파이는 어감이 너무 그렇다고 생각해

972 해탈 (gnFDRaheTE) 2021. 7. 30. 오후 10:08:15

어디서 번뇌하는 중생의 소리가 들려서 달려온 분열에는 화합을 오류에는 진실을 의심이 있는 곳엔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엔 희망을 가져오는 해탈씨야-!!!!!!!

973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08:31

긴장풀고 말해봐 이졸데씨
뭔데

974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08:57

도대체 누가 번뇌햇던거야
일단 콜리는 아닌데

975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xAIag8K0kM) 2021. 7. 30. 오후 10:09:04

말로 이야기하는건 더 안하면서.

무슨 요구우-?

976 draconianLady (TrsHa2UjdU) 2021. 7. 30. 오후 10:10:05

응7ㅏ파ㅇ1

977 해탈 (gnFDRaheTE) 2021. 7. 30. 오후 10:10:21

괴물한테 쫓기는 친구에게 초차원적으로 효과가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는 해탈씨의 믿음의 가호를 주려고 했어
힘든 순간에는 해탈이를 불러보렴!!!!!! 그쪽 세피라 재량에도 달렸지만 난 기도하면 자판기처럼 가호를 내려주니까!!!!!

978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10:27

에즈 많이먹어~~^^

979 이졸데 (sGzu9VjnuE) 2021. 7. 30. 오후 10:10:31

난, 난 정말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이럴 생각 따위는 전혀... 한 적이... 없었는데......

980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xAIag8K0kM) 2021. 7. 30. 오후 10:10:44

가끔 내가 이 EDEN에 최초의 죄를 만든걸 후회할때도 있어.
오늘은 그걸 뼈속 깊이까지 느끼는 날이었네.

981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10:54

인간들아 저런 말 믿엇다가는 큰일난다

982 이졸데 (sGzu9VjnuE) 2021. 7. 30. 오후 10:11:01

.............
... 술 깨는 약 있으면 주세요.........

983 해탈 (gnFDRaheTE) 2021. 7. 30. 오후 10:11:01

번뇌하는 친구가 하나 더 생겼구나
기도를 해볼래?

984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xAIag8K0kM) 2021. 7. 30. 오후 10:11:27

물건의 요구는 우리 번지수가 문제라서 다른 사람한테 부탁해.

985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11:29

그래그래 이졸데씨
이졸데씨 마음 이해해
나도 물 쏟기 전에 물 쏟으려고 쏟는 거 아니니까

무슨 일인데 그래

986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11:52

알코올쓰레기ㅡ!!!!!!!!!!!!!!!!!!!!!!!!!!!!!!

987 해탈 (gnFDRaheTE) 2021. 7. 30. 오후 10:11:52

난 진짜 신이거든여;;
(신 자격증이라고 삐뚤빼뚤 쓴 명함)
.
사실 잃어버려서 재발급 받는중임

988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12:18

와 인류의적자격증; 데박;

989 해탈 (gnFDRaheTE) 2021. 7. 30. 오후 10:12:18

알콜의 분자구조가 개처럼 생겼다는걸 알고 있니?

990 이졸데 (sGzu9VjnuE) 2021. 7. 30. 오후 10:12:23

신이라고 하는 것들 내 죄 가져가주진 않더라... 하긴 나같이 매일매일 실수만 하는 성찰도 못 하는 멍청한 놈의 죄따위 가져가는 게 죄겠지요...... 기도... 쓸모 없더라...... 저주스럽더라............

991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12:36

그래서 콜리가 술을 싫어해

992 해탈 (gnFDRaheTE) 2021. 7. 30. 오후 10:12:40

신이 왜 인류의 적이야;; 너 불신자지

993 draconianLady (TrsHa2UjdU) 2021. 7. 30. 오후 10:12:51

994 해탈 (gnFDRaheTE) 2021. 7. 30. 오후 10:13:04

와 진짜 우울해보인다
깝치지 말아야지

995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13:08

야 쟤 취햇나바.....

9×8은?

996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xAIag8K0kM) 2021. 7. 30. 오후 10:13:21

Factory Zone의 3분의 1정도를 싸우면서 부숴버렸거든. 이야기할 상대가 말을 -검열-같이 듣지않는 아이라서.

997 이졸데 (sGzu9VjnuE) 2021. 7. 30. 오후 10:13:28

술 깨는 약 아무도 못 줘......? 나 이 감각 정말 싫단 말이야...... 맛이라도 있으면 몰라 맛도 없잖아............

998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13:30

신이 그럼 인류의 적이지;;;;
저는 불신자는 아니구요 신살잔데요

999 이졸데 (sGzu9VjnuE) 2021. 7. 30. 오후 10:13:56

32.

1000 해탈 (gnFDRaheTE) 2021. 7. 30. 오후 10:13:59

그렇지만 죄는 스스로 직면해야 하는거란다
신이 죄를 대신 짊을거면 인간이 왜 남아있겠니?

1001 콜리 (eDUQtq5nsc) 2021. 7. 30. 오후 10:14:06

천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