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스갈 미호 류호 청려

왔다!

스갈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는 데에 5분이 걸렸다는 거예용...!

스타벅스
갈릭 브레드

스레 갈림!

주사괴뢰술을 배우고 싶어지는 수요일 오후 9시 19분

그건 또 무엇이고

창작무공이벤트 입상한 무공이용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C%9D%B4%EB%B2%A4%ED%8A%B8#s-4

꼭두각시술이로군용

근데 미사주는 일상 돌릴 생각 있으신가영 바쁘시거나 내키지 않다면 어쩔 수 없고!

크윽 죄송함다 지금은 무리데스...

아쉽! 하지만 현생은 어쩔 수 없으니까요! 언젠간 한번 같이 일상 돌려보고 싶네요 ㅋㅋ

특히 오늘 미사하란의 이야기를 봐서 엄청 즐거웠어요! 특히 그 연성에 나왔던 등용문이 무슨 뜻인지 아니 와-

그렇게 용이 되면서도 성격 바뀌지 않은 미사하란도 좋았고요

그러고보니 내공 시스템이 바뀌어서 이제 전투 끝나면 자동 회복된다고 하는데 그럼 소주천은 무슨 역할인가요?

홍홍 즐거우셨다니 다행이에용! 아마 용이 되면서 자기 방식이 옳았다는 확신이 생기지 않았을까용..
류호도 롱런하면서 이야기가 쌓여가겠지용? 아 아직 신입분들 첫진행하신거 정주행 못 했는데

>>15 미사하란도 신념이 있으니 (끄덕)

저도 무림비사 완결날 때까지 계속 달릴 생각입니다!

>>14 심법수련이나 영약냠냠이나 혜연이가 시독을 받아들인 것처럼 특수한 이벤트에 쓰일거에용

진행 기록하실 떄 어떻게 적으실지 기대가 되고요 ㅋㅋㅋ

>>17 그 시독 받아들이는 이벤트가 인상적이었지요

일단 제 이야기는 제가 따로 메모장에 기록했는데...그거 파일 넣어서 보낼 순 없을까요?

안되네..

홍....? 진행기록을 파일로 보낸다니 그게 머선 말씀이신지..

말 그대로 메모장에 기록한 걸 참치 어장 기능 이용해서 올릴 수 있나 싶었는데

안됐네영

다른 사람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근데 파일 형식이 달라서

근데 미사하란이 류호 외모 보면 놀랄까요 ㅋㅋㅋ 은근 남자 외모 보는 것 같기도 한디

언젠간 미사하란이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습니당

그런 걸로 놀라기엔 문어촉수대가리도 보고 사람대갈식인거미도 보고......(시선회피

하긴 진짜 요괴에 비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원이 말고도 다른 레스캐들 연애보고 싶긴 합니다 ㅋㅋ

연애하면 수련손실 온다고 거부하는 무림인들.. 무림비사에 핑꾸는 찾아오는가

거기서 핑크빛을 선택한 지원좌 당신은 도당체

일단 류호는 하고 싶어도 외모 때문에 거의 무리지만요 ㅋㅋㅋㅋ 유일한 희망인 경희정도?

@지원주
무림비사 1호 핑꾸를 달성하셨는데 기분 어떠신지 소감 부탁드립니다?(마이크

>>31 삼십육장로 광막대마사 三十六長老 光幕大魔蛇

천마신을 따라 선계에 강제로 우화등선한 서른 여섯의 장로들.
그들은 하나같이 생사경 이상의 무인이자 악인들이었으나, 그들 모두가 악인인 것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무엇인가?
인간의 형태를 취한 사악한 영물 또한 그들 중 하나였다.
그 중 광막대마사는 그 크기가 산을 휘감아 부술 정도로 거대한 뱀이었다고 전해진다.
때때로 광막대마사는 사람의 형상을 취했는데 그 모습은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추악한 모습이었다. 눈은 짝짝이에 허리는 굽었고 산발된 백발에 뒤틀린 이목구비. 여섯개의 손가락과 발가락은 인간으로서 그 용모가 대단히 추악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허나 그 본모습을 취하면 은빛 비단같이 번쩍이는 화려한 비늘을 자랑하는 모습이었으니 참으로 모순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광막대마사는 평소 천마신의 산책을 나가거나 차를 마시거나할 때 비나 태양을 몸으로 막아 그늘을 만드는 일을 하였다. 천마신은 광막대마사를 아꼈으며 그의 노고와 봉사. 그리고 개심한 마음을 어여삐 여기셨다.

그러던 어느 날.
선계에서 천마신을 죽이고자 빛의 형상을 한 무기와 신선들을 내려보냈을 때 온 몸으로 그것들을 막아 피를 흘렸고 그 피는 지상에 남아 영물들이 되었다고도 전해진다.

전승에 따르면 광막대마사는 아름다운 여인들을 굉장히 좋아한다. 선계에 올라 당당히 한 세력의 축이 된 지금도 난폭하고 색을 밝히는 옛 성정을 완전히 떨쳐내지 못하였는지 하계와 선계에서 아름다운 여인을 본다면 추남의 형태로 변신하여 구애한다.
악행을 하면 천마신에게 징벌을 받기 때문에 구애 자체는 굉장히 신사적으로 하나, 간혹 너무나도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을 경우에는 징벌을 받고 속죄하겠다는 일념으로 다가간다.
하계에 직접 모습을 드러낼 수 없어 가끔씩 마음에 드는 여인의 꿈에 나타나 정을 통하고는 하는데, 이 과정에서 광막대마사의 자손이 태어나기도 한다.
대부분 자손들은 불길하다하여 버려지거나, 친모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다.
허나 만약, 살아남은 자손이 있다면 모든 것을 꿰뚫는 눈을 지닌 천마신의 후손들에게 이유를 알 수 없는 호의를 받고는 한다.

광막대마사는 하계에 떠도는 자신의 자손들을 때때로 바라보며 애정을 표시할 때도 있다.



괜찮아용 이런 친구도 있어용

>>31
겉이 아닌 속을 봐주는 참된 사람을 만나자




아니면 맹인 미인을 만나고 자기도 사실 잘 생겼다고 속이던가

>>34 후자는 절대 아웃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호로서는 절대 불가능ㅋㅋㅋㅋㅋ

그리고 평주 어서오세용!

>>33 어어...뭔가 느낌이 쎄한데요...뭔가 낯설지가 않은?

>>34 솔직히 약점에 외눈이나 맹인 없는게 의외였어용. 외눈검사 맹인검사가 을매나 유서깊은 캐릭턴데

오늘 미사하란 보면서 궁금한거 천마랑 옥황상제랑 싸우면 누가이길까욧?

>>37 자토이치라던감?

>>32 에.....
착각계는 재미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쯤 해보시길(?

>>38 옥황상제가 이길 걸용?
신자 수 차이 때문에 아직 천마가 선계 정복을 끝내지 못 했다고 들었던 것 같고

>>41 괜히 대빵이 아니네요 그건 (끄덕) 역시 신이 되면 신자빨인가....은근 천마 기도 잘 들어주는 것 같고

>>40 너무 재밌습니다!

>>38 지금은 대충 힘의 균형이 이뤄진 상태인 것. 신들은 신도수에 따라 힘이 달라진대용.
>>39 음악이 흥겨운 자토이치!
>>40 오늘도 절찬리 업보 스택을 쌓으시는 비룡공자..

개인적으로는 여러 기연 받고 점점 강해지는 미사하란과 남궁지원이 각각 대표적인 여주인공, 남주인공같아요!

초반 참가자라서 그런가- 물론 다른 분들도 주인공 무브지만요!

>>42 그래서 저희가 무림 판도를 바꾸면 선계에도 영향이 가는 것!

>>42-43 지원: (키득키득

>>43 과연!

>>45 뭔가 따로따로가 아니라는 느낌이네요 (끄덕)

>>44 홍홍...! 모두가 다 주인공인 고에용!!

류호도 나름대로 색을 보여야만!

>>44 석가장주는 제가 시작부터 끝까지 진득히 붙어있었고 대화산논검은 지원이가 우승했으니까용!

>>47 이 스레에는 나비효과가 상당히 씨게 일어나니 유념해주세용....좋든 나쁘든..

>>35
하지만 요런 이야기 꽤 인기 있다구.

맹인 공주와 공주를 사모하는 괴물의 이야기라던가.

이야기 끝은 괴물의 정체를 두려워한 공주는 도망가거나 괴물은 공주에게 비밀을 숨긴채 죽거나 사라지는 등 대부분 비극으로 끝나지만


>>37
그러게. 맹인 검사 ●● 이거 굉장히 인기있는 패턴이잖아

>>51 뭔가 그런 이야기가 은근 있긴 하죠 ㅇㅇ

>>50 명심!

>>47 >>49 홍홍!
아마 무엇이든 하다보면 자연스레 색이 나타나지 않을까용??

>>50 아마 지원이가 저렇게 보이는 건 대사건 2-3이 연계되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은...

대사건에 적극 참여한 만큼 위험했지만 그만큼 활약도 있었으니...진짜 잘 해내셨다고 봐요

저도 그걸 대비해서 여러모로 생각중이긴 한데

예를 들면 내가 100명과 상대했을 때 어떻게 할까? 우선 주변지형을 보고 결정해야겠지? 같은 느낌

평이의 100명을 상대 하는법


몇명만 뒤지게 패고 개 센척 해서 나머지를 쫄게 한다.

안 통할 거 같은 놈들이면 전심전력으로 튄다.

아니면 자신은 혼자고 상대는 서로 아군이라는 걸 역이용해서 적들 사이로 들어가 아군끼리 함부로 공격 못하게 하고

자신은 보이는 대로 공격하던가, 또는 계곡이 있다면 그 좁은 곳에 들어가서 강제로 한 명이나 두 세명 밖에 상대하지 못하게 하던가요!

>>56 일단 어지간한 목적이 없는 이상 튀는게 제일이긴 하죠 ㅋㅋㅋㅋ

바람 안부는데 그네가 왜 혼자 움직이죵 일정하게 아 시 조진거 같은데

저는 사건 진행이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 다들 즐거워하는 걸로 보여서 좋았던 것이에용!

아 바람부네 ㅋㅋㄹㅃㅃ

그네가 멋대로 ㄷㄷㄷㄷ 어서오세요 캡!

청려주도 어서오세요!

옥황상제는 4명중 제일 약해용!

근데 평주 시간 나면 저랑 일상하실래요? 가능한 모두랑 하고 싶어서 기회있을때!

근데 왜 그네 하나만 움직이지

>>54 (숨어버림

홍홍... 100명이라...
아마 같은 상황이라면 저는 부상을 감수하고서라도 돌파해서 무조건 튈 것 같은 고에용

100명중에 합격진을 펼칠 수 있는 놈들이 있으면 경지가 낮다고 해도 빡세져용용...

>>64 띠용? 4명 중이라면 천마 말고 다른 2명은 누구인가요?

어서오세용 김캡!
>>64 (충격
그럼 가장 쎈 건 원시천존..?

원시천존
부처
옥황상제
천마

이렇게 넷이려나용?

>>67 합격진은 진짜 어지간히 지형 이점 있는게 아니라면 튀는게 제일 ㄷㄷ

지원주는 어떄요? 일상!

천마=석가=원시천존>>>옥황상제

옥황상제는 원래 무림맹주처럼 조정중재 역이에용!

원시천존은 우주가 나타나기도 전에 탄생은 최고신이니...

조장이었넼ㅋㅋㅋ

모두-반가워용!
그네 얘기에 갑자기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용...

상...제님..?

은근 살면서 무서운 현상 겪기도 하더라구요

>>66
영상 찍어두면 유튜브 각

구름과자 꺼어억 하면서 친한 형이랑 전화 중이었는데 갑자기 그네 둘 중 하나만 움직이는거 보고 넘모 무서워서 바로 집가는 중이에용

근데 다른 사람들도 있었어용

바람이 그 쪽만 불었던거겟죵 뭐!

오늘 엄마랑 같이 자야징

지원주는 아마 일상 힘들 것 같아용 홍홍...
다른 거 하는 중이라..

분명 바람이 그쪽만 세던거에요!

>>80 무리하지 마시길!

무서워서 사진? 영상? 그런거 모르겠고 그냥 왓서용 홍홍ㅎ오

정확히는 옥황상제는 원시천존 세력에 반쯤 속해있는 신인데

원래 도교에서는 둘을 같은 존재로 보거나, 동격으로 본다거나, 아니면 그냥 옥황상제가 원시천존 아래다! 라고 하는 소수 의견도 있는데용!

전 그냥 다 짬뽕햇서용 홍홍!

처음에는 옥황상제가 원시천존 아래에 있었는데 옥황상제가 좀 많이 세져서 반쯤 독립한 느낌?

옥황상제가 멀티폈군용

아하

짱세진 봉신의 독립...

그래도 아직은-

그리고 외눈이나 맹인은 왜 없냐! 는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시작 경지를 절정이나 초절정으로 설정하고 했으면 맹인이나 외눈 넣어도 되는데...일류로 시작하다보니까 눈 하나 없거나 맹인이면 플레이가 불가능해져서...

그리고 이제 삼재심법 4성이 됐을 것 같은데 이건 한꺼번에 정상하는거쥬?

>>90 일요일 정규진행 시작 전에 한꺼번에 다 정산해용!

>>89 외눈이나 맹인은 그만큼 심한 약점이라는거네요

홍...절정은 맹인이라도 절정이군용

역시!

>>92 그나마 외눈은 플레이가 어렵게라도 가능은 한데 전투 때 너무 디버프가 심해용!

외다리나 외팔은 거기를 보고 방어하거나 하는 식으로 한 부위를 신경쓰면 되는데

눈이 하나 없으면 그 쪽은 그냥 거진 다 안보인다고 봐야하니, 로망을 쫓는 레스주와 로망도 로망이지만 밸런스도 봐야하는 김캡의 견해차이 때문에 분쟁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고 봐서 그냥 뺏어용!

그러니 맹인 플레이가 하고 싶으면 일단 절정이 된뒤에 두 눈을 없애면 된다. 라는것이군

>>93 절정은 절정인거에용 홍홍!

>>96 (흠칫

혈검문이나 팔룡방에게 두 용안을 빼앗겼지만 눈가 위에 흰 천을 두르고 사생결단을 내어 다시 눈을 되찾아오는...?

왜 멋지지

무서운 발상이다

그런데 캡, 만약 일류 무림인이 절정 무림인 경추라던가 관자놀이에 전력으로 내공 꼴아박고 때리면 꽤 위험?

>>100
3대 500치는 남성의 고간을 어린아이가 걷어차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101 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지 차이는 너무나 압도적인 것이라... 일류무인이 전력으로 내공박해도 절정무인이 톡! 하면 날아갈 것 같아용

너무너무 무서운거시에요

>>99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것 처럼 인간세상을 보려하지 마시오. 영원히."

서기필이 하란의 목을 부여잡고, 남은 한 손을 하란의 눈두덩이로 가져갑니다. 하란은 힘겹게 고개를 뒤틀며 저항해보지만 초절정 고수의 악력은 모든 저항을 무시했습니다.
이를 악문 하란은 최후의 수단으로 선술을 펼치려합니다. 눈을 보호하는, 선계의 술법을...

팍.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울려퍼집니다. 빛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고통과 축축한 느낌 뿐.

어둠이 미사하란에게 내렸습니다.

"한낱 용 따위가 인간의 세상에 관여하려들지 마시오. 오늘은 두 눈으로 끝나지만 다음은 목숨을 가져가겠소."

멀어져가는 발자국 소리와 비명소리, 축축한 무언가를 만지며 절규하는 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동굴을 울립니다.

...
....
.....

과거를 떠올리며 하란은 검을 쥡니다. 바람소리, 풀내음, 느껴지는 숨결과 땀이 흘러나오는 소리.

두 눈을 잃고 긴 시간동안 어둠에 갇혀 살아왔습니다.

"분명."

하란의 발끝이 정확히 서기필에게 향합니다.

"다음은 목숨이라 하였을터인데?"

파 - 하고 웃으며 하란이 검을 높게 듭니다.

"난 약속을 중히 여기는 사람이지. 안타깝지만 내 약속을 행하도록 하겠소이다."

기합소리와 헛숨을 들이키는 소리가 교차합니다.

"...컥....커걱...."

서기필이 꿀렁거리며 피를 토합니다.

"어떻....게....그....건...."

- 미천한 한낱 인간아. 내가 너에게 내 두눈을 받으러 왔노라.

"검.....강......."

하란은 기를 퍼뜨려 서기필의 위치를 찾아낸 뒤 발로 밉니다. 자신의 두 눈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순간에 아름다운 홍옥으로 바꾸었던 자신의 두 눈. 조심스레 손을 더듬으며 보석을 쥔 하란은 천천히 눈꺼풀을 들어올리고 그 안에 보석을 집어넣습니다.

..........아!

빛이.

빛이 보입니다.

거대한 불꽃이 검을 이룬 형태의 자신의 검강도,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늙은 서기필도, 먹구름낀 하늘도, 피로 젖은 시큼한 땅도.
그 모든 것이 보입니다.

어둠을 몰아내고 빛을 되찾았습니다.

흉흉한 안광이 미사하란에게서 터져나오며 용의 포효가 세상에 울려퍼집니다...

>>100 절정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용!

강건처럼 일류무인들이 우루루 몰려가서 다구리 놓으면 거기 때릴 가능성이 있죵!

>>106 실제로 강건이 당가 쪽 절정을 죽였으니

일대일이라면 불가능이라고 봐야하구용 홍홍!

서기필 : 용 너프 좀 ㅡㅡ

역시 함정이라던가 여러모로 준비해놓지 않으면 무리죠 (끄덕)

>>109 서기필 : 맹인화경 실화냐??? 김캡은 반성하라!(??
>>110 그렇죵 홍홍!

하란이가 너무 멋있지만 역시 저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는 것이에용... 아프지 말자...!

가능한 멀쩡한게 제일!

>>112 부상 5단계는 끔찍한거에용...

팩트)지금까지 부상 5단계는 나온 적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4단계가 지금까지 최고 수준으로 나온 경우인거에용!

그리고 캡! 손에 기 휘둘러서 공격하는 순간 훼이크로 손에 두른 기를 지우고 발에 기를 둘러서 치는 거 가능해요?

내공으로 부분강화를 하는게 어디까지 가능한가 싶어서

>>118 그거는 힘들 것 같은데용?? 내공 쓰고 권기 쓰기 시작하면 그냥 전부 오케이 되는 느낌이라...

>>105 내 눈을 내놔라 남해정룡 서기필!!!!!!!!!!!!(기뻐죽음

그냥 전부 오케이란 무엇입니깟

>>120 겉과 속이 다른 겉바속촉...!(?
>>121 권기를 두르면 그냥 발에도 둘러져있다고 판정되는 느낌이에용!

아하! 전체적으로 둘러졌다는 느낌이로군요!

그런 느낌이에용! 홍홍!

이제 진짜 씻으러 가야겟서용...너무 더워서 씻으러 가기도 귀찮은것...

다녀오세요!

스레야 얼어붙어라에용!!!

맞다

여러분 오늘은 경사스러운 70스레의 날인거에용!!!!!!!

그리고 혹시 윅기나이트 여러분 브금이벤트 제출하신 분들 윅기에 넣어주실 수 잇나용...홍...홍...

스레를 멈춰라 마이 월드야~

>>129 멈처!!!(?

70스레를 기념하며 제가 여러분에게 발의하고자 하는 안건이 하나가 있는데용

그거슨 바로바로바로바뢉뢉뢉뢉뢉뢉뢉뢉ㄼ뢉ㅂ롸볼바로바로!

윅기나이트 주급 인상안이에용!

기존 5개에서 1개 늘린 6개를 드리는게 어떨까 하고 잇서용!

최근 윅기 변동내역들을 보면 상당히...어...많아서...받는 도화전에 비해 업무가 과중하지 않나 싶어서용!

어디보자 제 거랑 하리주 브금이 비슷한 곳에 있었을텐데...

저는 뭐든 괜찮다는 것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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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홍홍 좋와용

>>134 홍홍홍 고마워용!

다들 의견 감사해용!!

>>136 눈에 보이는 것만 가져와서 더 있을수도 있어용.....
.....아닌가?

홍.....(두렵

저거 눈 보호하는 선술 말인데용 꼭 빼앗기는게 아니더라도 안전하게 눈알 빼서 품속에 숨겨두고 맹인으로 위장도 할 수 있겠어용.

아 진짜 맹인 됐으니까 위장은 아니지 깔깔

저도 했었는데 그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는 것이에용...
>>139 으아아악

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장기녀할때만 눈빼놓고 있어도 들킬 걱정 없을텐데 김캡은 하란이에게 안구탈착공을 지급하라!

>>142 ???????????

안구탈착공이라니 이름만 들어도 무서워서 덜덜 떨려용...

길길길길...

(공포!

음, 저도 윅키나이트 도전해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안구탈착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홍홍 윅기 다룰 줄 아시는건가용!!!

윅기나이트는 진행 끝나면 진행했던거 스토리에 넣어주고 전반적으로 윅기 관리하는 역할이에용 홍홍! 하신다면야 대환영인거에용!

천마신교 시트 더 오면 좋겟서용

시간도 있고 배워서라도 돕게요! 조금 만져본적도 있구

피양피양

평주 어서오세용

참치에 약간 렉이 있네용

갱신! 좋은 점심이에요~~~!

>>131 저도 좋다고 봅니당!
그리구 >>134에 더해서 건이주랑 청려주도 이렇게 하셨어요!
situplay>1596261429>345
situplay>1596261429>488

참고로 윅키나이트 분들 인상은 찬성이에요 제가 들어가든 아니든!

(끄덕!) 윅기기사분들 넘 고생이 많으신고에용! 이제 인원도 많고 해서 스토리 정리만 해두 장난아닌것

참치에 렉이 좀 있네... 다들 안녕안녕!

위키나이트 늘어나는 건 찬성이야!

그쵸 계속 되다가 안되다가... 어장 들어오는데 한참 걸렸네용 어서오세요 미호주!

저도 렉 걸렸다가 왔어요! 지금 문법 공부중!

폴딩: {{{#!folding 솨솨솨
}}}

취소선: --롸롸--, ~~롸롸~~
기울임체: ''뫄뫄뫄''
강조: '''와와'''

일단 기본적인 건 이런 거...?

그리고 류호주 어서와!:)

ㅇㅇ 특히 폴딩 보고 있습니다 지금 강건 항목 추가 할까해요!

화이팅이야:3

류호주 화이팅!

갱신 하고 나서야 참치가 렉이 걸렸습니다...

렉은 진짜 싫습니당 그리고 힘낼게요!

홍홍홍! 그러면 마지막으로 기존 윅기나이트 분들 의견받고 최종결정할게용! 저번에 백월주 윅기나이트 하실 때도 파련주 의견 물어봤었거든용 홍홍!

>>166 저는 찬성이에용..기회가 된다면 제 모든 비기(특급 위키 정리술)를 전수해드릴 것..

비기!

situplay>1596261429>783 막레로 받을게용!! 하리 너모너모너모너모 기여웠고 오랫동안 돌리시느라 너모너모 수고 많으셨어용ㅠㅠㅠㅠ!! ㅘ 산밑 친구다!

>>166 저도 찬성이에용! 일손이 늘어나는 건...좋은 것...

시간나면 계속 갱신할게요!

고렇다면 류호주도 윅기나이트인거에용 홍홍! 밖이라서 나중에 처리해놓을게용!

이건 윅기나이트 분들에 대한 의견제시인데 이런건 어떠세용??

윅기나이트가 셋으로 늘어났으니 윅기도 공통으로 관리하는 부분과 개인이 관리하는 부분을 나눠서 하는거에용!

쉽게 예시를 들어보면, 정사마 캐릭별 스토리를 정파는 파련주, 사파는 백월주, 마교는 류호주가 도맡아 하고 설정이나 이벤트 같은 상대적으로 갱신이 덜한 구역은 공동으로 관리하는 그런거용!

둘 다 일상 수고했어!

>>171 저도 마침 비슷한 생각 하고 있었네용... 확실히 그렇게 나누는 편이 혼란도 방지하고 업무 강도도 상대적으로 내려갈 거 같아용... 저는 찬성...

>>173 홍홍홍~~~저두 그렇게 생각해용!

어떤 기준으로 스토리 업무를 분할해서 맡느냐가 가장 까도로울 것 같은 기분...

저도 찬성! 그게 제일 확실해요!

윅키나이트가 셋이니 삼총사인가

새 윅기나이트라니 축하하는 것이에용!
>>176 삼총사는; 4명이니까; 윅기나이트를; 한 명 더 뽑을 수 있어용;

한 번 지원해볼까....(????)(스불재)

어차피 내가 하는 건 수련레스 정산이라 또 맡으면 문제지만':3

삼총사! 전 아라미스가 제일 조와요(?

>>169 넹!! 그럼 저렇게 막레인걸로 하죠! 백월주도 오랜시간 너무너무 고생많으셨구 거짓말쟁이 하리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홍홍홍!!

좋아 이제 위키나이트들을 삼총사로 임명하겠어!!(?

그럼 누가 이제 달타냥을 할 텐가?(??????)

삼총사!

>>180
평주가 하게 되면 평타냥?
ㅍㅌㅊ?

건이가 하면 강타냥

평타냥
강타냥

그것이 문제라냥

류타냥!?

강타냥 평타냥 류타냥 몬가 고양이같네용!

힝 참치 계속 렉걸리는 것 오늘은 날이 아닌가바오...

에옹, 렉이 이제 좀 가라앉혔네영, 이제 강건 스토리는 다 기록했습니당

(류호냥이의 상상도)

고생하셨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류호는 이름 한자 뭐쓰나요?

龍虎 이거에요! 진짜 한자로 하면 좀 이상하긴 하지만 대략 이른 느낌!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7.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3
하리 142.5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54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64.5
상혜연 23.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64.5(50% 할인권)
벽휘 8.5
평 56.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청려

>>191 룡호?

엄청 멋있는 것이에용....

헉 혹시나 했는데 진짜 용이랑 호랑이였다니! 류호를 거둔 노인이 지어준건가요?

캡틴 청려주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194 (동의의 끄덕임!!)

좋은 저녁 비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임~~~~~~~~~~~~~~~~~~~~~(??

켁! (쥬금

>>193 원래 발음대로 하면 그런 느낌 ㅇㅇ

>>195 네엡! 그래서 이 이름을 류호는 자랑스러워 하고 있어요!

외모 때문에 남들에게 피해진다면 적어도 이름만은 멋지고 그 이름에 걸맞게 강해지라고!

>>200 (인터레스팅...)

진행이나 일상에서도 그렇고 볼수록 시트만 보고 상상했던것보다 밝은(?) 친구 같네요! 저는 류호가 약간 자포자기한? 그런 느낌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용!

>>199 류호라고 발음하게 되는 이유가 궁그매요 선생!

정말 궁금합니다 선생!

일본식 한자 발음을 좀 가져왔어요 ㅋㅋ 제가 생각한 이름이 딱 거기에 맞기도 하고

류 자는 용 말고도 흐를 류 라는 한자가 있으니까 그것도 포함해서 류호라고 이름을 지은거지요

流

>>202 약간 자포자기한 것도 있는데 그냥 그럴 뿐, 할아버지의 사후 당당하게 지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본 발음으로는 용이 료우라서 짐작도 못했던거에용...!

용과 같이 흐름을 지배하고 호랑이와도 같이 격렬하게 싸우라는 느낌!

>>207 류여 와가 테키오 쿠라에! 오버워치의 그 류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ㅋㅋㅋㅋ

그러면 실제로 용인 하란이를 보면 어떡계 반응하나용?(마이크 들이밈

용과 호랑이면서 흐르는 호랑이이기도 한거네요!

>>206 아 할아버지께 부끄럽지 않게?
>>210 앗 흥미로운 질문! (같이 마이크 들이밈

||<-4> [무림비사/스토리 - 미사하란|<span style="color:#000000">'''미사하란'''] ||<-4> [무림비사/스토리 - 남궁지원|<span style="color:#000000">'''남궁지원'''] ||<-4> [무림비사/스토리 - 제갈서윤|<span style="color:#000000">'''제갈서윤'''] ||<-4> [무림비사/스토리 - 백월|<span style="color:#000000">'''백월'''] ||||<-4> [무림비사/스토리 - 류호|<span style="color:#000000">'''류호'''] ||

보니까 표가 안맞아서 뭐가 문제지 하고 봤더니 숫자가 문제였더라구용!

위에 숫자가 20이니까, 사람이 늘어나면 사람 숫자에 맞춰서 20을 다섯명에게 배분해줘야 해용!
4씩 배분하면 딱 맞겠죵 홍홍!

고쳐놧서용! 고생하신거에용!

>>212 👍👍 표가 다시 예뻐졌네요!

야구 말이 됨?? 갱신해용 하~~ 빡쳐~~

>>213 홍홍홍!

그러고보니 지도 2명 처리하셨죵???

8월 첫째쭈 진행까지 벽휘주가 아예 갱신이나 웹박으로 말씀이라도 안해주시면 시트를 내릴까 하는데 그 때 합쳐서 도화전 정산하는건 어떠세용?

>>214 2:0!

>>216 조상님 아직 일본 안도착하셔서 입김바람 못부는게 분명함 암튼그럼

>>217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 부끄럽지 않게!

>>212 감사합니다! 뭐가 문제인가 싶었어요!

>>219 하시면서 모르시거나 어려운게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용!

윅기나이트들을 비롯한 윅기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이 아는거라면 바로바로 말씀드릴거에용 홍홍!

>>218 아니 어케 이러냐고요 얘들아 갈땐 비행기 탔어도 지면 뗏목 원데이 클래스로 배우든 수영을 하든 알아서 와라 투수 애들은 어깨 상하면 안되니까 타자 애들이 업고 가는걸로 하고

>>210 음 실제로 용인 하란이를 보면 굉장하다고 생각하지만 자신도 진짜 용에 지지 않게 더더욱 단련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겠죠!

류호에게 있어서 용이든 인간이든, 아니면 어떤 존재든 다 존중해 마땅한 생명이지만, 거기에 굴하지는 않는 다는 느낌!

>>214 (말을 잇지 못하는...) 어서오세용 파련주!
>>215 앗 넹! 벽휘주... 그 전에 오셨으면 좋겠는거에용 힝잉잉

네넵!

>>221 한 때 미국과 최정상에서 겨루던 한국 야구가 어쩌다가...
>>220 @하란주

홍홍홍! 일상 기대되는것!

>>223 제가 써놓은 연성...봐달란 말이에용...홍..........(울먹

>>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구팬의 찐분노...
>>219 >>222 (인터레스띵...) 앞으로 류호의 행보가 기대되는고에용 홍홍홍

사실 위키는 멍때리고

{{{#!folding 대충 제목학원급 뇌 쥐어짜기
레스 복붙

**

캡틴 반응 복붙

**

레스 복붙

**

반복

아 맞다 이거 꼭 닫아야지}}}

이거의 연속이니까 너무 부담갖지 마셔용! 뇌빼기 사냥이랑 비슷한 것

독일이 한국에게 졌을 때의 충격이 이런 느낌일가용

이스라엘한테 홈런을 맞다니

>>225 (토닥
ㅠㅠㅠㅠㅠㅠ 마자용 캐프틴의 연성두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주에는 오셨으면 좋겠는거에용...!!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단련과 모험을 힘내보겠습니다!

만루홈런이 아닌거에 대해서 안도해야하나아니 그럴 수 없어 이스라엘 야구 들어보지도 보지도 못한 그런 팀인데 걔네가 세계 야구에서 날려주는 팀이었냐 난 잘 모르겠는데 그런 애들한테 홈런 자체를 쳐맞는다는 것 자체를 이해할 수 없고 안도할 수도 없고 감독누구냐 끼에에에엑

>>227 지금도 파련이 스토리 넣고 있습니당-

동점 아이고아이고아이고아이고 내가 레스쓰다가 이걸 날려보네

>>229 (기도...
>>230 홍홍홍! 화이팅인거에용!

은근 제목 짓는게 재밌으면서도 머리를 쓰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227 특히 저 마지막 괄호 닫는거 빼먹으면 문서 하얗게 변하기도 하니까 제일 주의하셔야 하는 것!
>>230 (기대)(설렘)(야광봉 풀매수!)
>>231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용...

지금은 야구 안보고 있는데 어떡계 되고 있나용? 동점이에용?

그리고 파련주! 윅기나이트도 셋이 되었는데 셋이 구역을 정해서 각자 업무분담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윅기의 갱신 빈도가 낮은 설정, npc 그런 곳은 공동으로 관리하고

예를 들면
정파 파련주
사파 백월주
마교 류호주

로 나눠서 각각 정리하는 식으로용!

드디어!

장장 17분간의 새로고침 끝에 렉을 돌파하고 승리해낸거에용!

참치가..많이 아픈 것 같아용.....

>>225 홍?

마참내!

>>240 >>222

고양이 우는게 사람 애기 우는거인지 고양이 울음소리인지 구분이 잘 안가용...으으 왤케 고양이 많음

고양이들은 원래 잘 안우는데, 사람 찾으려고 할 떄만 운다 하더라구요 ㅋㅋ 애기처럼

층수가 더 높아야 안들리려나용...

진짜 크나보네요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카뱅광고를 봣서용!

후후후...공모주 청약 성공했으니 상한가만 치렴...

>>222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4조(멸종위기 야생생물의 포획ㆍ채취등의 금지)
① 누구든지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획ㆍ채취ㆍ방사(放飼) 이식 (移植) 가공ㆍ유통ㆍ보관ㆍ수출ㆍ수입ㆍ반출ㆍ반입(가공ㆍ유통ㆍ보관ㆍ수출ㆍ수입ㆍ반출ㆍ반입하는 경우에는 죽은 것을 포함한다)ㆍ훼손 또는 고사(枯死)(이하 "포획ㆍ채취등"이라 한다)시켜서는 아니 된다.

제67조(벌칙)
① 제14조제1항을 위반하여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을 포획·채취·훼손하거나 고사시킨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4.3.24.>
② 상습적으로 제1항의 죄를 지은 사람은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이 경우 7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병과할 수 있다.


후후후 과연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보호받는 하룡이를 이길 수 있을까용!!(미침

? 2021년은 탈모치료하는 신기한 전자기기도 나오네용 프라이헤어인가 뭔가

>>248 외스터라이히의 콧수염에게 가호받는 하룡이...

외스터라이히의 콧수염이 뭐지용

외스터라이히는 오스트리아고...오스트리아의 콧수염...오스트리아 출신의 콧수염이 유명한 누군가...근대적인 동물보호법을 세운 사람...

어....??

>>248 안 잡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9 에어프라이??
>>252 그만둬... 내 여의주를 뽑아버릴 생각이지? 팔룡방 놈들처럼!

>>251 (끄덕

>>25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스터라이히의 콧수염특)총통되는 과정까지만 보면 ㄹㅇ 사람들이 뽑을만한 캐릭터임

불우한 가정사, 참전군인, 뛰어난 언변, 명확한 방향제시, 국뽕 차오르게하는 이야기들...

>>253 역사책을 너무 많이 봤구먼!!

>>253 https://mw.wemakeprice.com/product/1412101226?utm_source=mgoogle_ss&utm_medium=cpc&utm_campaign=r_sa&gclid=CjwKCAjwo4mIBhBsEiwAKgzXOFcI7rTssxNrCsc4UAauwNwwZQtVRAsVo00P-dDbOzAqbVWtTh8o4RoCL8wQAvD_BwE

? 4:2???????? 니네는 앞으로 국대가 아니고 3부리거들이다

탈모치료 왜 이렇게 비쌐ㅋㅋㅋㅋㅋㅋㅋㅋ

>>258 원래 탈모치료는 무지 비싸용...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기 때문에...(feat.과학자들

>>254 ??? : 우리는 독일 국민들에게 투표하라고 한 적이 없소. 그들이 우리를 뽑았으니, 이제 그들이 대가를 치르고 있는 거지.
>>255 으으...으으으....(피해망상
>>257 홍 지금 올림픽 야구경기중인가용?

>>260 (토닥토닥) 괜찮으니까-

>>258-259 진정한 탈모인들은 샴푸값이 들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지불할 수 있지 않을까용???

>>260 아 ㅋㅋ 국민의 선택이라고 ㅋㅋ

맞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2 ?? 린스값 미용실비, 헤어제품 값은 왜 빼세용!!

몇 년만 있으면 차도 살 수 있것어

앗 탈모인 적이 없어서 그만^^;;

>>258
탈모인의 그 절박함을 이용하는거지.
거금 180만원을 들여도 머리만 난다면 지를거라는 그 마음.

마치 사이비교의 구원이라는 거짓된 말로 있는 돈 없는 돈 다 뺏어 먹는것 처럼.

>>251
크오때 미사하란의 전기톱, 아니 불톱을 쏘는것 부터 알아보고 있었다

>>266 사실이에용!!!(?
>>267 홍홍홍!!
>>268 구-원

맞다 그러고보니 여기에서는 레스캐 끼리 썸이라던가 있나요? 그거 진짜 재밌을 것 같은데!

그런거 없어용

>>271 천조국의 불방망이

연애나 썸타면 수손실 온다고요

진짜 수련에 힘쓰시는구먼^^

(체념

언젠간 레스캐든 누구든 연애가 보고 싶네요-- 아니면 직접 해보던가-

지원이는 이미 예은이가 있어서 좋지만!

김캡뿌의 (체념이 슬프게 느껴지는 것이에용.....

미안해용 제가연애세포가 하나도 없어용.... 과연 무림비사로 잠든 세포들을 깨울 수 있을까용...?

레스캐들 중에는 외모 신경쓰지 않고 썸탈 수 있다! 같은 얘 있을까여? 아 좀 이상한 질문인가 막 들어왔는디

>>280 상대가 누구든 하란이가 연애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저는 반은 강해지는 데 집중하고 싶고 반은 연애를 해보고 싶다는 느낌!

노력한다면 어떻게든 되겠지용!

저는 포기햇서용

여러분 힘내주세용

노력은 제일!

>>6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0
힘내라 힘.

사랑은 언젠가 찾아오는거야

부디 미사하란에게 서윗한 남주가 오길

고수만 되면 연애고 뭐고 다 할 수 있어용!
무공 경지가 미래 배우자 경지를 바꾼다!(입시강사 풍

ㅋㅋㅋㅋㅋㅋ

박찬호 L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9 (대충 지금 공부하면 미래남편 얼굴이 달라진다 그 짤

홍 이제 접속되네옹 배드 게이트웨이 그만보고싶은 것

>>28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2 저두용...홍...

저두

>>293 ㅠㅠㅠㅠㅠ 참치 아프지 마라예용... 이럴다 터질까봐 무서운 것(PTSD

저는 어장이 터져서 제가 세웠던 어장 다 날라간 이후 현탐 나서 어장 연재 자체를 별로 안 했지요-

그 전설의 인리소각...

아...안돼....안돼.....(진짜 PTSD옴

아...아아..종말의 그날이...

아카이브....아카이브 해야.....

(말을잇지못하는...)
저 그럴까봐 무서워서 방금 47어장까지 다 저장해놓고 왓서용 아카이브는 따다가 너무 느려서 못하겠구 파일로만 저장해둔것

>>288
여긴 무림이니까 정말 스윗중남이잖아

>>301 으악 스윗중남 멈춰!!!

>>300 (박수갈채
>>301 서윗중남...

>>303 유사시에 윅기에 올려둘게용! 그럴일이 없으면 제일 좋겠지만!

>>300 칭찬해용!

>>305 (뿌듯!!)

평소에도 어장이 날아가고 그러는 건가용...?!

>>304 홍홍홍! 좋아용!

여러분 만약에 터지면 윅기에 무림비사/대피소 링크를 눌러 들어가서 소통하시면 되는거에용...

서윗중남ㅋㅋㅋㅋㅋㅋㅋ

>>307 무림비사는 원래 옆동네에 있던 스레에용...

하루만에 예고도 없이 상판 자체가 거기 영자에 의해 증발해버렸서용

>>307 참치에선 그런 일이 없었던걸로 아는데 옛날에 다른 사이트들이 터진 경우가 있었어요!
>>308 홍홍홍!

슬픈 과거가 있었군용...

다행히 여기로 이주가 됐지요! 저는 예전부터 어장에 있었구

집 왔는데 확인이에용 업무분담 좋아용~

파련주 어서와용!

지금도 하고 있지요-

>>317 히익 제 스토리는 제가 하니까 빼놓으셔도 돼용~

파련주 어서오세요!!

>>317 고생이 많으신 것!

지금 파련이거 하고 있어서영 ㅎㅎ 저 위에 적힌대로 저는 마교쪽만 손볼려구요!

>>320 노노 그거 아직 합의 안된거에용!! 그냥 예시만 든거구 이제 어떻게 나눌지 정해야해용!

아! 그런가요!

다른 분들은 긍정적인거 같아서 하는 줄 알았습니다 허우...

업무분담은 오케이인데 업무를 어떻게 나누느냐는 합의되지 않은거에용! 홍홍!

그렇다면 지금 계신분들 중 윅키 나이트 분들 계시나요!

캐릭터를 골라서 정할 수도, 세력별로 정할 수도, 세력을 정해놓고 한 달 마다 바꾸면서 루틴 돌리는 것도 있구, 또 생각나는거 잇으면 얘기하시는거에용!

음, 지금 저는 가장 스토리 기록이 적은 쪽을 우선시하면서 기록을 하고 있지용

홍홍홍!

홍홍~

빠빠미홍홍~

>>330 작년에 하란주가 엄청 하셨던 빠빠미홍홍!!

빠빠미홍홍 ㅋㅋㅋㅋㅋㅋㅋㅋ

빠빠미홍홍홍호로홍홍홍홍홍홍홍!

(시무룩

ㅇ

ㅍ

ㅅ

ㄷ

홍...?

>>340 홍....

일단 위키 스토리 기록하는 건 잠시 멈춰둘까영

>>342 쉬엄쉬엄하세용!

>>341 홍홍? (의미를 모르겠다는 몸짓발짓
>>342 윅기나이트분들 오시면 한번 상의해보시는건 어때요?

>>344 (마찬가지라는 내용

그래야 겠네요!

>>345 ?!

>>346 홍홍홍!!
>>347 홍홍홍~~~

>>348 (부들부들) ㅇㅍㅅㄷ가 대체 몬가 한참 고민했는데 아무것도 아니었던고에용 힝 제 고민 돌려주세요!

몬가...몬가 이벤트 또 뭐하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 까머것서용

>>349 당신의 고민, 이미 제 뱃 속으로 들어가버린거에용!

이벤트 전에 언뜻 브금 이벤트 끝나면 서로 캐릭터 해석해주기 얘기하시는거 본 것 같아요

>>352 앗 맞아용!

백월주가 제안한 캐릭터에게 브금붙여주기를 확장한 이벤트!

>>351 힝잉잉... 고열량이라 살찌실 거예용!

>>354 이미 쪘어용(당당

아...열심히 고민 중이지만 어떻게 해야 이번에 추가된 장단점을 기존 분들에게 형평성의 문제 없이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릴 수 있는지 잘 모르겟서용 홍...

>>353 아마 다이스랑 본인 희망 그렇게 정하자고 얘기하셨던가...?(가물
>>355 거기서 더 더 찌실거예요!

>>356 저는 리뉴얼 기회 부여가 제일 깔끔하다고 생각해용

어

이러면 되겠어용!

캐릭터별로 절대 바꿀 수 없는(=바꾸면 스토리가 다 꼬여버리는) 약점&강점을 제외하고, 이번처럼 새롭게 특성들이 출시되면 기존 참가자들에게 조정권을 하나 드리는거에용!

아하 그거 좋네요

>>357
다이스로 한 명, 본인 희망 한 명!

헉...하지만 그런걸 신경썼으면 애초에 살이 안찌지 않았을가용?
>>358 >>359 이런건가용?

역마살은 장점이다(끄덕)

>>360 희망인원에 한해서 드리면 될 것 같은거에용!

>>362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바꿀 수 없는 강점과 약점은 김캡이 자체적으로 판단하는거에용! 하나가 될 수도, 여럿이 될 수도 있는 것

>>361 앗 그런가...? (설득당함

정확해요!

음, 저는 딱히 바꿀게 있나 싶기도 하구...

>>366 고러면 일단 이렇게 초안을 짜두고 다른 분들 의견 한 번 기다려볼게용!

절맥은 절대 바꿀 수 없겠죵 ...

강건주 어서오세요!
역마살은 있으면 사실 불편하긴 할텐데 너무 간지나서 장점같긴 해요

강녕 !

그렇긴 하죠 (끄덕)

일단 약점은 바꿀 생각은 없으니까...... 강점 쪽 추가 가능한가?:3

하리도 바꿀 수 있는게 없는 것..

>>368 👍

갑자기 생각난건데 가장 경지 높은 사람이 문파 세운다면...다른 레스캐들도 그 문파에 들어가면 꽤 재밌지 않을까요 ㅋㅋㅋ

오리지널 문파!

>>373 호우 약점 추가하시게영?

정착하지 못하는 떠돌이 무인? 크으으 이건 무조건 멋있다예용 스레 외적으로는 녹의홍상 옥골선풍만큼 매력포인트인것

미호주 어솨요!

>>375 래수주파가 생기는거군용! 캐릭터들은 단점 없으면 화경까지 올라갈 수 있는거 고려하면... 무림일통도 쌉가능인 천하제일 문파의 탄생인거에용~~~!!!

상상만 해도 재밌겠어요 ㅋㅋ

【 특성 변환권 】
무림비사에 새로 출시되는 특성들은 기존 인원들은 고를 기회조차 없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특성 변환권.
김캡이 자체적으로 판단해 스토리 또는 캐릭터성을 해칠 것이라 판단되는 특성을 제외하고 남은 한도 내에서 다시 한 번 캐릭터에게 특성을 부여 및 제거할 수 있는 티켓이다.
다만, 적용 중인 특성을 삭제하고서 기존에 존재했던 특성을 선택하는 일과 기존에 존재하던 특성만을 제거 및 선택하는 일은 제한된다.
새로운 특성이 출시될 때 마다 얻을 수 있다.

- 사용시 새로 출시된 특성에 한해 리뉴얼 가능
- 희망자에 한해 제공
- 캐릭터별로 바꿀 수 없는 특성 존재에 주의

가격 : 비매품

일단 봐서..? 천재 강점 사려면 무슨 단점을 달아야 하나.... :3

>>373 가능한거에용! 약점을 추가하시고 남는 포인트로 투자하시면 돼용!
11돌 제한도 유효해용!

일단 난 보류! 망나니가 너무 마음에 들어:D

>>381 기존에 존재하던 특성'만' 조정하는건 안돼용!

>>379 막 무림맹이고 흑천성이고 천마고 간에 전부 도장깨기 해버리고...(?

홍 진짜 재밌긴 하겠어용 다들 하고 싶은 일이 다르실테니 실현가능성은 없지만요!

>>383 홍홍홍!!

>>382 아 그러면 약점으로 추가하고 싶은 거 있었어!

울보!!!!! 울어라 강미호!(????)

약점 추가는 너무 뼈아픈 것 ... 그렇다고 기존에 있던 강점 지우기도 ... 으음 !

>>387 다만, 적용 중인 특성을 삭제하고서 기존에 존재했던 특성을 선택하는 일과 기존에 존재하던 특성만을 제거 및 선택하는 일은 제한된다.

인거에용!

새로 출시된 특성에 한해 리뉴얼이에용 홍홍!

>>388 아니면 절맥은 정말 이혼대법을 찾아보시거나...?

>>387 따흐흑

>>385 그렇긴 하지요 (끄덕) 근데 언젠간 나올 것 같기도 하고 ㅋㅋ

>>390 하리 몸을 빼았겠어용 !

미호가 울보가 되면 좀 더 무섭겠어요 피해자가 죽기 전에 눈물을 흘리는 살수...!

시서화악을 달기 위해서 울보를 하나 단다!

같은건 가능한 일이지만

무골을 달기 위해 울보를 하나 단다! 는 안되는거에용!

난 울보 추가하고 시서화악 추가하면 될 거 같네:3! 그러면 딱 떨어져

>>393 만나면 꼭 도망쳐야지

울보 미호...이건 귀중하다

>>395 아직 확정까지는 아니고 다른 분들 의견 들어봐야하는 심의기간이 있으니까 그 동안 한 번 고민해보세용 홍홍!

심지어 왜 자기가 우는지도 모르고.... 그냥 울면서 죽이는 망나니....

망나니 특성과도 딱 떨어지니까 좋아 마음에 들어!XS

>>392 문파 자체는 나올것 같긴 해요! 전에 지원주도 노리고 있다고 하셨구 하란주도 생각 있으신 것 같았구요!
>>392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왜 하리 몸을 탐내세요!

사람 죽이거나 때리거나 하면서 우는 망나니...

헬퍼2...?

저는 괜찮아 보이는 것이에용!

>>402 홍홍! 의견 고마워용!

무얼 하고 계시나용!

>>380
끼야호

역마살 낭인 가즈아

>>396 김미카엘을 찾아 눈물을 뚝뚝 흘리며 소림사에 잠입하는 미호...(?
>>399 (끄덕!) 진짜 예측불허의 미치광이같고 캐릭터성이 강화되는 것!

>>404 (두렵
>>405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404 역마살 찍고 강점은 뭐 픽하실건가요?
>>406 홍홍홍!

기존의 약점들을 새로 나온 약점으로 바꾸는 것도 허용!

천마신교다보니 역마살은 안될 것 같고 ...

>>400 젊고 건강한 몸 !

건이.....도 젊기는...한...데....?

굳이 따지면 구명절초가 조금 탐나긴 하지만 약점 달아가며 픽하고 싶진 않은 것

>>409 건이가 더 젊은데요!!!!

>>407
천재랑 낭인이랑. 1 남는데 이건 뭐시냐 친화성 갈까나 구명절초 갈까나.

>>380 오(오)

>>410 >>411 어리지만 절맥인 몸 !

>>412 저라면 구명절초를 택할래요!

(빅브라더중

일단 난 찬성이야!XD

망나니 약점이랑 세가 강점, 옥골선풍 강점 버리고 싶지 않다... :3

>>413 지원이도 리뉴얼되나요!
>>414 하리 몸은 건이가 쓰기엔 불편할거에용 다른 몸을 노리세용!

>>415
해결 : 거지 단점도 그대로 갖고 가서 둘다 단다

>>416

지원이는...고민중...

방금 잠깐 왔지만 다시 갈게.
잘자 모두

>>417 (끄덕!) 망나니+세가+옥골선풍+살수 조합 아주 조운 것!
>>419 고러면 아마 친화성 효율이 좀 떨어질걸용! 단점이 장점에 우선하구 거지특은 호감도에 살짝 영향 미치는 모양이었으니까요

>>421 약점은 아마 아닌것 같구 구명절초나 시서화악 붙이실건가용?

평주 잘자요!

주무세요! 평주!

평주-푹-주무세용!

저도 이만 자러 가볼게요! 모두 푹 주무시길!

잘자요 류호주! 좋은 꿈!

다득 잘가용 홍홍홍~!!

>>424 맞아용!
근데 고민중이에용!

>>429 영혼석 맞춰서 붙일 약점이 애매하긴 하겠어요... 그나마 지원이랑 어울릴만한게 전투광 정도일까요?

>>430 전투광... 내지는 연약한 정신정도...?

>>431 앗 연약한 정신이면 시서화악 붙이시나봐요! 연약한 정신+시서화악+오대세가(남궁) 홍...!

맞아용!

근데 나중에 정신6 화경 해보고 싶어서 아마 전투광 붙일 것 같은데 시서화악+친화성or자본가 할지 구명절초 할지 고민중이에용...

사실 구명절초는 무공도 많고 흑호도 있으미 시서화악+a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

앗 생각해보니 새로 추가된 장점에 한정이네용!
그럼 역시 1점짜리+시서화악 이려나용...

>>105

흑암 속에서 말로 위기圍棋를 두는 고수들의 설화가 이어져 내려온다.

그녀가 다시 재기하려면 그러한 고수의 반열에 들어야 한다.

허나 단 한 가지 차이가 있었는데, 그녀는 기객이 아닌 무림인이라는 것.

이런 것으로 장고에 들어야 하는 자신의 처지가 쓸쓸하다. 하란의 마음 또한 슬퍼져 다소곳이 내린 눈꺼풀을 쓰다듬었다.

안와를 받치기 위해 넣은 구슬의 감촉이 섬뜩했다. 황급히 다시 손을 뗀다.

하란의 선배들은 눈을 감으니 인상이 훨씬 유해졌느니, 곱게 자란 명문가의 아가씨 같다느니 하는 말로 그녀를 달래보려 했다.

이제 거울도 보지 못하는 처지에 하등 소용없는 말이다. 그러나 그들을 실망하게 하기 싫은 하란은 조용히 웃곤 하였다.

아마 그들도 모두 알았으리라. 적당한 말을 찾지 못하였을 뿐....

...

...

...


당분간 소중한 지팡이검은 사용할 일이 없게 되었다.

사실, 지금에 와서 그것을 휘두르면 금세 칼날이 상하여 못 쓰게 되어버릴 게 자명했다.

언젠가 다시 지팡이검을 휘두르는 순간이 찾아오길, 그렇게 되길 바랄 뿐.

두 팔의 소매를 어깨 끝까지 걷어 올린 그녀는 곧게 깎은 목검을 든다.

검 끝을 전방으로 향하고, 양손을 단전 앞에 두는, 삼재검법의 제 일장에 나올 법한 자세. 그 앞에는 새끼줄을 묶은 나무 말뚝.

검공의 입문자를 위한 준비물들이다.

...

...

...


"내가 어떤 말을 할지 너도 알 거로 생각한다. 하란아."

"제가 어떤 말씀을 드릴지 선배님도 이미 아시지요?"


불편한 침묵. 그녀는 꼭 폭군 앞에 끌려와, 그의 파멸을 예언하는 눈먼 무녀처럼 당당하였다.


"넌 이미 할 만큼 하지 않았느냐. 뒷 일은 이 선배들에게 맡기고 그만 쉬어야지 않겠니?"

"무엇을 쉬지요 선배님? 전 아직 백 년도 살지 않았어요. 한참 남아 여생이라기도 민망한 여생 동안 앉아만 있긴 싫어요."

"눈 때문에 그러는 거라면 우리가 방법을 찾아볼 테니 기다려 보아라."

"아니요. 제가 해요. 제가 시작한 일은 제가 끝낼 거에요."

"이놈! 고집은 그만 부리거라!"


결국 선배라는 이는 큰 소리를 냈다. 울음 섞인 소리에 그녀의 머리카락이 살랑거렸다.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동굴 안에서, 눈으로 피를 쏟으며 바닥을 구르던 너를 보고!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놀라고 또 슬펐는지 아느냐!"

"철딱서니 없는 놈! 귀한 막내가 또다시 사지로 뛰어들겠다는데, 내가 어서 가라고 등이라도 떠밀 줄 알았니?"

"다시 칼을 잡겠다는 게 다 무어냐. 어둠 속에서 말로 위기를 두는, 그런 놈들 흉내나 내면서.....!"

"눈만 잃었으면 되었지. 왜 서기필 그 악적에게 목까지 디밀려고 하는 것이냐? 어차피 한숨 자면 늙어 죽어있을 그놈에게."

"이 꼴이라도 살아온 것이 실로 천행이었음을...정녕 모르겠느냐 하란아..."


하란은 조금씩 고개를 숙였다. 눈구멍 안으로 손가락이 비집고 들어오던 감각이 다시금 떠오른다.

피할 곳 없이 눈물이 괴어 파르르 떨리던 그 눈을 향해서..

그래, 피할 수 없다. 서기필 놈이 그녀로 하여금 피할 수 없게 하였다. 눈을 되찾던 목까지 바치던 이판사판이다.


"어쨌든 살아서 돌아왔으니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어요. 전 할 수 있어요 선배님."

"그렇지 않아도 원래부터 몸이 불편했던 녀석이 이젠 눈까지 잃어놓고서! 가당찮은 소리를!"

"이미 한 번 해냈던 일이에요! 다른 무인들이 제 다리를 보고 얼마나 수군거렸는지, 아시기나 해요?!"

"모두가 실패하고 죽을 거라고 낄낄거렸어도. 전 해냈어요. 해냈다고요 선배님."


그때 해냈으니 지금도 할 수 있다. 일리가 전혀 없는 말은 아니다.

허나 그때와 지금을 동일시하는 건, 그때 겪었던 아픔도 다시 찾아온다는 뜻이다.

성공하리라는 확신 없이 끝 모를 동굴 속을 헤매야 하는 두려움도 함께. 그녀는 저도 모르게 옷자락을 꼭 쥐었다.


"남들에게는 잔질이 벗어날 수 없는 늪일지 몰라도, 제겐 달라요."

"제가 용이 되어서 선배 앞에 앉아있을 수 있는 이유는 다리를 포기하고서라도 그 뱀 굴 안으로 들어갔기 때문이죠."

"저...전 다리를 바치고 용이 되었어요 선배님... 이제 눈까지 바쳤으니까... 더 높이..흑...올라갈 수 있다구요


궤변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믿어야만 했다. 그것이라도 믿지 않으면 그녀는 마침내 무너지고 말 테니.

더 나아지리라는 희망 없이 숨만 쉬는 삶. 그게 어찌 삶이라고 하겠는가. 하란은 눈물을 훔치면서 벌떡 일어났다.


"됐어요. 선배님께 허락받으려고 온 것은 아녜요. 도와주지 않으시겠다면 저 혼자서 하겠어요."

"하란아! 잠시만...!"

"선배님은 거기서 떨고나 계시죠. 죽기 무서워서 하계에 내려가시지도 못하는......겁쟁이같으니."


그녀는 엉뚱한 벽으로 더듬거리며 다가갔다. 한동안 애를 쓰고 나서야 문을 쾅 열고 나갈 수 있었다.

그는 여기저기 부딪히고, 뭔가를 넘어뜨리고 떨어뜨리며 멀어지는 하란의 등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

...

...


와지끈! 허리가 덜렁거리던 목검을 기어코 분질렀다. 그녀는 미련 없이 죽은 것을 던져버리고 새것을 들었다. 목검은 넉넉하니 걱정 없다.

처음부터 다시. 목검을 들고 휘두른다. 말뚝에 남은 자국은 벌집처럼 난잡했다. 올바른 자세를 회복하는 것이 우선 목표다.

평소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앞을 보지 못하니 이토록 낯선 것일 줄 몰랐다.

팔다리 하나 날아갔다고 포기하는 이들을 비웃었는데, 지금에서야 그들의 막막함이 짐작된다.

그녀는 어둠 속에서 허우적대며 간절히 빌었다.


'신이시여.'


딱! 딱! 따악!


'그때처럼 한 번만 더.'


따각! 딱! 딱!


'제발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딱! 따악! 딱!!


'처음부터, 다시 한 번....!'


빡! 빠악! 와그작!!!


상념을 실은 검은 힘 조절이 어려웠다.

빛을 잃은 용선은 신을 부르짖는다. 가끔은 신이라 할지라도, 신을 찾게 되는 날이 있었다.

아 하긴 지원이는 무공이 많은 편이긴 하죠! 구명절초까지 있으면 정말 사기인 것!
1점짜리.. 1점짜리가...
못난이 연약한 정신 울보 약골 안전불감증 거지 불완전단전
홍 꽤 많네용
못난이랑 안전불감증 거지는 아마 안될거구 연약한 정신 울보 약골 불완전단전 정도일까요...!

헉 레스 쓰는동안 하란이 연성이!!!!!!!

하란이... >>105에서 눈 보호하는 선술 미처 사용하지 못한 시간선인가용...? (우럭이 됨...

잠깐 다른 거 보고 온 사이에!! 다들 잘자구 오 하란이!!!!

>>437 >>439 (하얗게 불타 재가 됨)

>>438 서기필에게 눈을 빼앗김 > (지금 연성) > 서기필에게서 다시 눈을 되찾음
의 시간순이에용!

>>436 그나마 패널티가 약한 건 불완전단전인데...
지원이 내공이 좀 부족한 편이라...홀홍...(총량은 그럭저럭 있는데 나갈 곳이 많음)

하란이 연성!!!

>>440 (물 부어서 뭉쳐봄)(???)

앗 그렇군용!!!! 저렇게 악에 받쳐 수련해서 서기필 쓱싹하구 눈을 되찾는 거구나 홍...!!! 너무 멋져용..........

>>441 도화전을 많이많이 모으셔서 기연을 사신다거나...1 (힘듦
홍 애매하긴 하네요... 약점 하나하나가 다 되게 강해서 선뜻 추가하기가 어렵단말이죵

앗 저두 이만 슬슬 자러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시구 좋은 꿈 꾸세용!

홍 잘자용~

장단점 리뉴얼이라...호사가특 먹으면 좋아보이는데 적당한 단점이 안 보이네용. 그리 절박하지도 않고

>>443 홍홍...
잘자용~~+

>>444 새로 추가된 특성 한정이에용!

앗 그럼 딱히 고치고 싶은 건 없워용!

아 아니다 어차피 불완전단전 찍어도 내공 88인데 시서화악 하나만 찍어둘까 음....

히익...

히익..

홍 크오스레가 갱신되었네용!

이미 이벤트도 많이 진행 중이고, 크오할 여력까지는 없으니까 이번에는 그냥 쉬어주는 쪽으로...

내공 괴물 ...

잉ㅡ힝힝힝!

한 번만 더 크오하면 참치어장 역사상 가장 많은 스레외 크오를 한 단일 어장....타이틀....

그야말로 참치 대협 칭호 획득(?

4크오 그랜드슬램이라구용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아용 홍홍홍!

?? : 크오 왤케 많이 하나용??
- 한 스레를 1년 6개월 가량 굴리다보니 매너리즘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중간중간 이런 크로스오버 같은 이벤트를 해서 래스주들과 제 매너리즘을 예방 또는 극복하고자 하는 으으으으으으도인거에용!!

홍~

>>459 부장님!(?

아 퇴사하고싶다(???

홍홍홍!

하란 부장님..!

캡틴 근데 리뉴얼 때 단점 추가하는 것도 새로나온 단점에 한정되나용??

새 강점을 추가하는데에는 아니에용!

기존약점 사용해 기존강점 추가 x
새 약점 사용해 기존강점 추가 x
기존약점 사용해 새 강점 추가 o
새 약점 사용해 새 강점 추가 o

홍홍 그렇군용!!

즉 지금 망나니를 추가해 시서화악이나 구명절초를 추가 할 수는 있지만
역마살을 추가해도 시서화악 친화성 구명절초 추가는 안되는건가.

기존에 있는 약점인 절맥을 빼고 역마살을 넣는것은 가능?

와우...정산 보니까 미사하란 도화전 어마무시하네요 ㄷㄷ

>>467 친화성은 추가 못하니 맞아용!

가능해용!
>>468 ㄹㅇㅋㅋ

>>468 ㄹㅇㅋㅋ

아....스상이 떠올라용....! 설정이 올라온다앗

오오오오옷!!

TMI)무림비사 설정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그대로 완전 다른 새스레 설정인거에용! 홍홍!

가끔씩 이렇게 떠올라서 풀 때가 잇서용!

무림비사 2, 조선비사 2, 무림비사 3 등으로 불리우지만 무림비사와 하등 관계가 없는 그런...

그건 또 신기하네요-

김캡틴 : 대체 아무 관계가 없는데 왜 무림비사 2인가용?
???? : 캡틴이 똑같아용
김캡틴 : !

호옹

>>478 호옹호옹호옹!

아니면 킹덤처럼 무림좀비사 라던가?

>>435 이제 정말 눈만 잃으면...!(아님
>>480 무림좀비사용??
좀비가 무공을 쓰지 않는 한 일주일이면 엔딩일것...

그럼 킹쩔수 없이 좀비들도 무공을 쓰는것이다

>>482 좀비의 문파가 차려지고 구파이방이 되어버릴 것!

좀비의 인권을 외치는 화경 고수(좀비)

무섭다(무섭다)

이성을 갖고 문파를 차리는 좀비...? 꿀잼이겠는데용?

무공을 익힐 때 필요한 것 : 이과적인 이성과 문과적인 감수성을 합한 재능
좀비가 무공을 익힐 수 있다면? : 웬만한 사람보다 머리 좋아야함

결론 : 좀비가 무공을 익힐 수 있다면 구파이방이 되어 좀비들만 들어갈 수 있는 문파가 생김

완젼 꿀잼이겟는데용??

나는 죽음으로서 나의 몸을 썩히며 다른 경지에 도달하였다

-한 좀비 화경-

좀비 화경 아저씨 냄새나용

>>488 무림비사 1.5v 패치내역(진짜아님)..

지금 이 시간부터 세력 망혼인이 추가됩니다!

【 망혼인 】
세상에 역병이 퍼져흐르고 수십 년. 마침내 우리는 살아남았다. 이성을 되찾았고 힘을 얻었다.
그리로부터 무공을 익혀 화경의 고수가 둘 탄생하였으니 우리는 스스로 새 질서를 이룩했도다.
그대 방황하는 망혼인이여, 우리와 함께 하라.

- 캐릭터는 종족 : 망혼인으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 망혼인의 무공이 기초무공을 대체합니다.
- 같은 망혼인끼리의 호감도는 4로 시작하고 그 외 인간은 2로 시작합니다.
- 망혼인이란 좀비를 뜻합니다.

>>491 (두근세근네근다섯근

망혼인특은 못난이특 자동 장착인가용?(?

그렇지 않을가용??
>>489 히익
>>490 좀권을 존중하십시오! 당신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3 따흐흑

3돌 투자로 옥골선풍 달면 미색좀비 될 수 있읍니카

망혼인들은 태생적으로 몸에 사기가 가득하겠어

간 지 !

>>481 (시각을 포기한다 그 짤
>>486 이성을 가진 시점에서 이미 좀비가 아니라 아인종이 되어버린게
>>491 오
>>493 인간도 인권이 없는 시댄데 좀권이 어디있어용!

>>495 망혼인들은 옥골선풍을 택하실 수 없어용!(미쳐벌임
>>498 아 ㅋㅋ 사람취급 해달라고 ㅋㅋ

옥골선풍 미색좀비면 웜바디스 니콜라스 홀트 같은 느낌일까용 홍

>>491 몇돌짜리 특성이죠?

세력이기 때문에 무료!

좀비가 잘생쁘면 그거..배덕감 쩔엇...

어서오세요!

>>501 (바로 픽함(?

망혼인 화경 고수 둘은 누군가요!

>>502 냄새도 썩은 내 대신에 향긋하면..??

앙녕하세용~~!! 좋은 점심!

>>502 웜바디스랑 라이프 애프터 베스 보세용! (약팜

좋은 점심!

>>505
향긋하다 느낀다면 아마 망혼인일걸.

잘생긴 좀비면.........


그건데...? 좀비탐정........?

진짜 이런게 있군용

>>508 아하!

>>509 헉 잘생겼다 (홀림

구런데 누구주시죵!! 정체를 밝히시는거에용...!

이런!!

충돌 오류!
송파련 - 예은낭자을(를) 고치는 동안 다른 사람이 이 페이지를 저장했습니다

금접선인 편 수정하는 동안 뭔가 이렇게 표시가 되면서 저장이 안되네요 ㄷㄷ 어떻게 하죠? 조금 이따가 할까요?

아니다 고쳤네요 휴-

이걸로 파련이 스토리는 다 기록했어요!

👍👍

어제는 강건 쪽은 다 했으니 앞으로 남은 건 2명!

청려도 컴플리트!

고생하셧서용!!!!!!!!!!!

아 저번에 파련주가 추천하신 메이플 직업이 뭐엿죵

메이플 전사계열 뭐가 재밋슬가용

멮직업은 현티어 따라가면 호영 아델 아크정도

전사는 머 모전이면 극딜뽕맛 히어로(5차 이후가 재밌는 직업)나 아델이나..아란도 재밌긴 해용 분노조절 이제 잘함

아 파련주! 파련이 스토리 다 기록했어요!

감사해용~~!!!!! 제 사랑을 받아주세용❤❤

아델은 잘 모르겟고 아크도 잘 모루겟서용

히어로나 해볼까...근데 5차까지 찍고 또 안키울 것 같은데 흠터레스팅

않이.... 내 나메가 사라졌었네... 미호주였다구!

아 그냥 아델해야겟서용

앗시; 남캐 고르면 스토리 cg도 남캐로 해달란 말이에용 141 141 141

그거 원래.... 캐릭터 성별이 정해져 있는 것도 있어서 그런거봐:3!

ㅠㅠㅠㅠㅠㅠㅠ

고런데 아델 완전 제 취향인 것 같아용

기사캐라니!

아델은...... 200까지 타격감 쩔어......

그런것 같아용!!!

>>522 헤헤헷

(남캐가 남자npc한테 호감 비스무리한거 느끼는 스토리 때문에 굉장히 오묘함

여캐를 기준으로 작성한거니까 확실히 그렇긴 하겠네요 ㅋㅋㅋㅋ

>>532
호모나게이뭐야

애옹

에오

우리집 고양이는 대놓고 배 들어놓고 누워있서용

정보낚시 하고 있었는데 모두 불금을 즐기고계신가봐용!

연차도 쓰면서 3일 연속 쉴 예정입니다! 지금 금요일은 원래 휴무고!

홍홍홍!

홍!

일상 돌리고 싶네요-

ghd!

고요한밤

(천마님의 은혜가) 거룩한 밤

?!

으아아악

아아 천마가 가득해ㅡ....!

드래곤의 발작버튼 그것은 천ma...

천마(무섭다)

드래곤 슬레이어 김천마(?

홍홍홍 천세만세 지유본교!

진행중에 누군가가 천마와 직접 대면하는 이벤트가 있을까용?

있을지도용

꺄아아아아악...

말 그대로 지리겠구먼 ㄷㄷ

실제로 천마교도들이 천마 보면 어떻게 반응할까요? 심장마비?

레스주들이니까 볼 수 있는거지 소교주나 교주 아니면 만나는건 고사하고 있는지조차도 인지 못하는게 정상인거에용!

그래두 보게 된다면 엉엉 바짝 긴장하지 않을까용?

한 번 만나보고 싶어지는 것이에용...

죽으면 만날 수 잇서용...

만나면 죽는거 아닌가용...!

만나면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죵!

진짜 곁으로 가네^^

그리고 신선이나 용들은 전투력이 어느정도인가요?

하란이는 특수한 경우라고 치면..

에에엥 천마님 제발 목숨만은(싹싹싹

만나면 너무 기쁘 나머지 칠공분혈 !

죽으면 만날 수 있는데 만나면 죽을 가능성이 높다니 천마님 너무 무서운 것이에용...

>>566 보통 인턴 신선들은 현경이에용!

어쩔 수 없는게 천마는 심판자의 역할이 상당히 크기 땜운에...

아 ㅋㅋ 윤회 그런거 없다고 ㅋㅋ

윤회가 없다니 와우

마교는 현세에 집중하는 그런 종교라 그래용 홍홍홍!

정작 사후세계는 잇지만

그렇다면 ... 어처피 한번 살고 가는거

지옥에 가게 됬는데 천마님 마음에 들면 염라대왕한테서 영혼 뺏어 오나

안이 영혼약탈자ㅋㅋㅋㅋㅋ

>>575 천마님 "내거 가져간다." 심쿵 !

서윗천마

천마특)진짜 가능성 있음

ㄷㄷㄷㄷㄷㄷ

원시천존과 비슷한 급이니 ㅋㅋ

무서운데; 뭔가 싫지는; 않은걸용;

정확히는 다른 종교의 기준으로 지옥 가게 되었는데 천마 기준으로는 아닐 경우 빼와용

천마의 손에 떨어진 영혼은 어떻게 되나요?

>>583 천마가 데리고 자기네 세력에서 살게해용!

>>584 앗 딱히 뭐 따로 고통주고 그런건 없구나 진짜 스윗하네요!

천마는... 신이야

천마 펀치
천마 펀치
천마 펀치
천마 펀치

스윗 천마...

오늘 일요일인줄 알구 진행 준비하려던 제가 레전드에용

사실 오늘은 일요일이 맞아용 (약팜

핸드폰이랑 pc는 토요일이래용!

힝잉잉 나쁜 핸드폰이랑 pc

갱신갱신!

이야 위키에 임시문서고의 공통 부분보니까 정파가 의외로 경직되어 있긴 하네요- 박치기나 그런 것도 무공이어야 할 정도면 ㅋㅋㅋㅋ

좀 변칙적인 싸움을 하면 사파취급 ㅋㅋㅋㅋㅋ

졌잘싸 느낌이 든다 - 정파
비겁한! 이라고 느낀다 - 사파

졌잘싸!

캡! 화경 이상에 들어서도 막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 있나요?

예를 들어서 mmorpg 게임처럼 뭔가 만렙이거나 거기에 가까운데 약초 퀘스트나 아픈 사람 없어주고 대신 언덕에 올라기가 한다던가

아니면 신선이 되었어도 그것만으로 막 오만해지지 않고 인간이었던 시절을 잊지 않고 초심을 유지해서 누구에게든 언제나 공손하다던가.

몬가 소림방장님이 그러실 것 같다는 편견

초심인 사람 ... 천마님

가장 착한 사람이라고 하니!

초심 천맠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천...마지막까지 한결 같으신 분

초심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진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598 (초심은 초심...
>>599 홍홍 착하신 분이니까..!!

>>596
화경이 되어도 초심을 잃지 않은 평을 생각하니 조금 끔찍한데.

>>604 왜옄ㅋㅋㅋㅋㅋ

화경이 되서도 거지꼴에 인생한탄하는 모습이라면
그야말로 왜 그렇게 살아? 소리를 들을만한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 : 아이고 인생 덧없나.(화경)

??? : 드디어 저 미친놈이 미쳤나?

컨셉극한러

>>596 대표적으로는 빡치면 칼부터 꺼내고 보시는 콩재필이 있어룡!

그저 양아치

무섭닼ㅋㅋㅋㅋㅋ

양아치 쇼타...

평범한 사파일 뿐인데용?

호 아재 뭔 일 생겼다고 칼부터 뽑지 마시고 뒷일은 어쩌시려고.....

아 화경이지 참...

잠깐 갱신... .오늘 밤에 올게...

미호가 살인예고 하는 듯한 멘트

>>615
그러게 어째서 경악하는거지?
사파처럼 행동 했을텐데

의외로 미사하란주는 도화전으로 기연 여러개 사거나 하지 않네요 ㅋㅋㅋㅋ

200 이상이니까 하나 정도는 살거라 생각했는디 저번에 하나 산 건 말고는 쓰지 않아성

부활찬스라도 노리는 건가영?

옛날에 하나 샀었어용! 1기연으로 청삼을 먹고 2기연으로 홍향을 먹고 내공은 90을 뚫고...
영약만 계속 먹는 것도 무식한 짓 같아서 일단 쟁여두고 어떻게 쓸지 기회를 기다리고 있어용

영약 말고 다른 기연도 있는 것 같던뎅 확실히 만약을 대비하는 건 중요하죠 (끄덕)

부활 찬스도 2번이나 쓸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내공이라고 하니까 미호주는 경지에 비해 2갑자 이상이나 내공이 있던게 어마무시하더군요 ㄷㄷㄷ

그것 때문에 부상 3단계 상태였던 걸로 아는데

>>624 심기체 균형이 중요하지용 뭐랄까 그건 건전지만 넣어도 되는 기계에 자동차 배터리를 연결해버린 셈이죵...갑자기 기가 엄청 흘러들어가니까용. 하란이는 영약 먹었는데 체(단전의 용량)이 부족해서 영약 기운 절반을 날려버리기도 했구용

아무튼 우리스레 최초의 백년내공 달성자인 것

역시 용이다 해

백년내공은 미호주라구용! 저는 93내공..

>>625 그건 또 아깝네용

아닛. 잘 못 읽어 버렸군

정주행을 하면서 여러가지 참고가 되네요 ㅋㅋ

저도 빨리 도화전 모아서 기연을 사건 어떻게든 해야겠네요-

신입분들은 반값쿠폰 있으니까 빨리 될 거에용!

기연이란게 무릉상점 페이지엔 뭐뭐뭐 중에 무작위로 정해진다고 적혀있지만 사실 기연이 어떤 방식으로 찾아오면 좋겠다고 캡한테 말씀드리면 어지간하면 그렇게 해주시거든용. 무궁무진한 응용법이 있으니 잘 생각해보시는 거에용

네넹!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일류는 내공 한계가 어느 정도 될까요..? 기연 잘못 하다가 몸이 버티지 못하면 곤란하니...

하란이가 일류때 93내공 찍고 큰 탈이 없었으니 93+@ 정도 되지 않을카용

일단 100 내외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용

아마 미호가 다친건 소환단으로 (기억상)80년이나 되는 내공을 한번에 깡으로 때려박으셔서 그리 되셨고...
보통 기연 영약이 한번에 (하란이 경험 기준)20~40년 정도 올려주니 영약먹고 운기조식만 잘 하면 그렇게 다칠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에용

말그대로 악과 깡으로 먹다가 체한거군요...

화려한 내공이 나를 감싸네

벌써 내일이면 진행이네요-

모두 좋은 저녁인 것이에용...!

맞앙...
좋은 저녁...

히익 내일이 벌서 일요일?!

아직 일요일 아니여!

내일이 벌써 일요일!

홍...축구....

축구는 어떄용?

자세히 말하지는 않겠지만 개인 사정으로 대략 다음주까지는 접속이 힘들어용... 혹시 몰라 미리 말씀드리고 가용

축구랑 야구랑 둘다 사이좋게 수영해서 오면 돼용 그리고 이제 논산으로 가면 되는것..홍홍...

백월주 현생 힘내세용..!!

어차피 일주일에 한 번 하는 데니까요! 너무 걱정마세요! 백월주 현생 힘내시길!

논산행 익스프레스...

킹치만 배구는 한일전 승리인거에용!!!!!!!!!

>>649 확인이에용!

오오오오!!

백월주 힘내라구.

>>652
한일전은 이겨야지 암.

백월주 힘내시는 거예용...!
배구 보면서 맛난 것 좀 먹었더니 벌써 11시예용...

힝 벌써 11시라니 시간 너무 빠른것...

백월주 현생 힘내세요! 다담주에 봐용!

아참 내일 진행은 몇시인가요?

홍홍홍홍홍

홍홍

내일 진행은 홍홍시 홍홍분

홍홍시 홍홍분 메모... 확인햇서용(?

5시 생각중이에용!

5시에 만나자아

5시!

5시!!

5시!!!

홍 확인햇서용
이번주에야말로 묘역을 탈출하고말것

5시 화긴이에용!

모두 수손실 주의 !

수손실 말고 수분손실도 주의하시라는 거예용. 물 많이 마시기!

경지가 높아지면 수분 섭취를 안해도 이상 없는 것

나는 이번주야 말로 아기를 버리고 튀겠어

오늘 쉬게 되어서... 정산 가능.... 4시 55분까지 수련스레에 다들 수련 올려주라굿....!

이미 할 수 있는 수련은 다 올렸습니다!

수련완료! 수손실도 수분손실도 못참죠!

나도 수련...제발...

이미 9성과 10성 가신 분이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백이야..... 집 최고... 갱신!

캡, 만약 요괴의 수나 강함을 살펴보려고 기감으로 걔들 살펴보면 요괴쪽도 뭔가 눈치를 채나요?

이번에야말로 아버지의 인성을 파탄내고야 말겠어(?)

ㄷㄷㄷ

>>678 비슷한 경지거나 더 높은 경지라면 눈치채용!

그럼 경지 파악하는 건 들킨 후에 하는 게 좋겠네요 ㅇ

여러가지 방법이 있죵!

일부러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 기감을 퍼뜨린다던가!

ㅇㅇ 역이용은 언제나 생각해볼 수 있죠!

요괴하니까.. 이번 진행에서 할 일이 하나 생각났어:3

무순이 밥 주기::3!!!!!

무순이는 어떤 걸 먹나요-?

무순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순이는 생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순을 먹는 무순이라니 귀여운 것이에용...

::3: (왓사ㅏㅏㅏㅏㅏ사사삭!!)(무순 맛있어!)(???)

미호 3
류호 3
청려 3
하리 1.5
백월 1.5

스스로를 먹는다니 히익

아 그리고 지금 도화전 결산 전에 마지막으로 여쭤보는건데

윅기나이트 분들 도화전 주급 인상안 괜찮으신가용??

ㅇㅋ!

하란주까지 과반동의니 결산할 때 반영할게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4.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21
하리 144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54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70.5
상혜연 23.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72(50% 할인권)
벽휘 8.5
평 56.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9
청려 3

+ 오늘까지 벽휘주 오시지 않으면 눈물을 머금고 시트 내리는것..

ㅠㅠㅠㅠㅠ

오늘은 아마 1시간 반~40분 정도 할 것 같아용!

저녁약속이 잡혀있었는데 스레를 위해서 시간을 좀 뒤로 미뤄놨어용 홍홍...

응 나는 찬성이야!!

그리고 브금이벤트는 다음주 토요일이나 일요일까지인거에용!!!

>>700 홍홍홍!

미호주 혹시 수련스레 관리하는데에 있어서 어려움이나 불편한 점은 없으신가용?

브금 직작하면 가산점 있어용?(농담)

홍홍..주급..인상..? 저는 다른분거는 찬성이지만...저는..(근무태만)

>>703 어...투표라서 가산점은 없...는데 메인테마로 내면 김캡이 허어어어어어억 하면서 투표하지 않을가용???

팩트)파련주는 백월주와 류호주가 오기 전까지 혼자서 윅기관리를 해왔다

사실상 윅기나이트단장 이런게 아닐가용?

>>704 홍홍!!!!

팩트 아파용...하지만 하란주와 하리주도 조금씩 도와주셨으니까용(가불기)

단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윅기나이트단장...파도비..(?)

>>70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급이 같은 기사단장...

>>706 이게 바로 만민이 평등한 로동사회인가용?(아님)

>>707 더 올라가길 원하시나용???

>>708 아뇨 살려주세용 저는 평등한걸 사랑해용

>>70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편한 건 딱히 없다...!!! 미리 진행 시간만 알려주면 감사야!XD

>>710 만민평등 사랑해용 천세만세 지유본교(?)

홍홍홍홍 조만간 야구 찐막전을 한다죵? 지면 오는 비행기를 탈취하여 걸어오게 할 것이다

>>711 홍홍홍! 그렇다면 다행이에용!
>>712 ?!

ㅋㅋ 도쿄리 빼고 축구팀은 전원 대한해협을 헤엄쳐올것 ㅋㅋ

하란주는 일 어떠신가용??

아 한 가지 걱정스러운 점이........ 내가 미처 정산을 못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싶을 떄가 있기는 해... :3

일 괜찮아용 하는거에 비해서 너무 많이 받는가 싶기도 하구...

ㅋㅋ 걸어서 논산 속으로

>>714 (그럴 때는 김캡이 해왔음
>>715 홍홍! 알겠어용! 다행이에용!
>>716 논산가면 어차피 많이 걸을텐데 미리미리 연습해놔야...

>>714 부캡도 땜빵할 수 있으니 걱정말라구!

머리에 땜빵 !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고심중

시청자 - 매주 조화전 0개 지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전야....

(수련스레 갱신기다리는 중

정산 완료~:3

일단 흑왕심결 2성 만들고 ... 시작해야 ...

앗 저 오늘 오방양극진 수련 했는데 빠진것 같아요

>>727 (혼란

분명 하나하나 다 확인했는데 왜 못 봤지.. 미안해 하리주 바로 추가할게!

암튼 팔초공자는 길에서 비켰고 하란이는 그 길을 지나왔으니 메데타시 메데타시...

그녀는 한 다리로 어울리지 않게 경쾌히 걸었다. 조금만 더 가면 장터가 있을까?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통성명이나 할까요? 전 미사 하란이라고 해요."

계속 팔초공자 문어촉수대갈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노릇이다.

#장터가는길에 통성명이나 합시다

#삼재심법 수련!

#흑왕심결 수련

>>728 situplay>1592093422>772 여기용!
>>729 넹!!

추가 완료했어

"저 육조방 선배님...? 무엇때문에 노하신건진 몰라도 저희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어떨까요 헤헤..."

# 일단 거리를 좀 더 벌리며 대화를 시도해볼게요
행동취소되었으니 잔여내공은 다시 6/35 예용

왜 수련 매크로 해용 ? = 새로운 무공 효과가 궁금해서용 !

젠장 딴짓하다가 정각컷 실패했어용....그런데 외 일등임

>>736 "Into The Unknown"

새로운 무공 효과는 못참죠 (끄덕

아 글쎄 무림비사 역사상(?) 최초로(?) 천마신교 상위 무공이 풀렸는데 궁금하죠 !

저도 이제 얼마 심법 5성 얼마 안남았죠!

미호 마지막 반응이 뭐였더라........ 어디보자.......

평소였다면 같이 웃으려는 노력이라도 했겠지만, 슬프게도 지금 청려는 그럴 기분이 아니었다.
이런 식으로 가다간 교국은 끝장이었다! (아닐 가능성도 있지만 청려는 지금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래서 청려는, 평소보다 배는 심각한 얼굴로 백구현의 손을 붙잡고 말했다.

"교두 생활을 10년을 했는데 이런 건 처음입니다. 대체 어째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구현에몽!

수련매크로 정말 무서운 것이에용...

교룡검법도 10성 찍어야 속이 시원하겠는데...

이대로 포위되면 죽는다. 필패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손목을 비틀어 부채를 역수로 쥐고 바람을 일으켜 위로 뛰어으롬과 동시에 눈에 내공을 담았다.

네 안의 가장 끔찍한 과거가 무엇이냐.

# 입딜 넣기 전에 피하면서 간파해봐요! 이게 머지? 심안?

#지금 지원이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있을까?

와(어마어마한 양의 레스에 입이 안다물어짐

스스로 불러온 김캡의 재앙..

"....하."

지원이 한숨을 내쉬었다. 거짓말하는 것은...누구일까. 미호인가, 아니면 이 사람까지 전부 거짓말을 하는 걸까.

...잘은 모르겠지만 이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그게 아니라면 아까 그런 반응은 나오지 않아. 적어도 이 사람은 그게 진실이라고 믿고 있다.

"좋아요. 조강지처라고 했죠? 미호낭자가. 제 옛 정인이라고."

천천히 되짚어보자. 상대의 거짓말이 뭔지.

"그리고 당신들은 단지 미호낭자의 말만 듣고 저와 미호낭자가 옛날에 그런 사이였다고 알고 계신 거구요."

"그럼 미호 낭자께서도, 말 외에는 별다른 증거를 내보이시지는 않으셨던 거네요?"

#

오 삼재심법에 저런 효과가

오오 강자 자동 탐지 개꿀!

12등급 사이오닉 에너지가 감지되었습니다

삼재심법 괜히 기본 무공이 아니었네요 필수라서 기본이었던 것;

그리고 이제 이걸 신시대에 맞는 무공으로 개발이 목적!

모든 심법의 기초같은 느낌이려나용?

그 와중에 수련 한번도 안 했었나... 나태한 나레기

기본 중의 기본이라는 느낌이죠!

>>730
- 주군이 아닌 자에게 알려줄 이름 따위는 없다!

거 참 까칠하시기는...

문어촉수 대가리와 함께하면서 '선계'에 대한 지식들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731
- 5성 지 : 땅을 알아야 사람과 하늘을 떠받칠 수 있게 된다. 기감이 강해진다.

>>732
80%

>>735
사각. 사각.

해골은 천천히 앞으로 걸어오기 시작합니다...

>>743
생도주임 백구현은 난처한 얼굴입니다.

"허허. 나도 참 안타깝다고는 생각을 하지만.."

생도주임도 고개를 젓게 만드는 폐급 기수가 있다?

"우선 면학 분위기부터 조성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이를테면 당근과 채찍같은 것을 통해서 말이네."

>>746
뛰어오릅니다!

금과마안金過魔眼 - 관통비사의 술術

눈이 타오르는 고통과 함께 파청현의 내공이 급속도로 소모됩니다.
몸은 순간적으로 떨려오고 체력이 쭈욱 빠져나갑니다.

떨어질겁니다!

황금빛 눈은 안광을 번뜩였고 눈 앞의 도인을 향합니다.

무언가 보입니다.

----

- 사, 사형...
- 상아 사매...죽으면, 죽으면 아니된다. 어찌 이리 간단 말이냐!
- 너무...추워요...
- 사매!!!! 제발! 눈 감지 말거라! 으응? 네가 그리 좋아하던 꿀 마음껏 먹게 해주마! 어서 일어나란 말이다!
- 헤...헤헤...사형...밝은 빛이...보여요...따뜻하고.....
- 상아야!!!!!!!!!!
- 아....

툭.

새하얀 도자기 같은 손이 땅에 떨어지고 젊은 도인 하나가 피로 물들은 여인 하나를 끌어안고 통곡합니다.

----

쾅!

떨어지는 파청현을 향해 어느새 도인이 날아들어 명치께에 검을 날리고 있습니다!

>>747
현재 미호는 알 수 없습니다!

#흑왕심결 수련 !

2성까지만 ... 달리겠읍니다

삼재심법은 진짜 감지 ? 그런 계열에서 좋네용

지금 청현은 막을 수 있는 상태인가요?

>>750
"......?"

논리적인 지원의 말에 상대방이 처음으로 말을 멈춥니다. 허예은도 맞다는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일개 민간인이 무림인들에게 거짓을 말하면, 보통은 후환을 감당 못하고 죽소만."

...이 놈도 역시 사파는 사파였습니다!

"두려워서라도 거짓을 감히 말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외다."

"그럼 크툴...아니 팔초공자라고 불러야겠다."

문어촉수대갈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에 감사하십시오.

그런데 입으로는 까칠하지만 따라오는 발걸음은 솔직한걸? 후후후후...

"장터라, 장터. 선계에도 장이 서나?"

#장터 가면서 이야기하기

>>759
90%

>>761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용!

이전 진행이 어디였는지 혹시 알려줄 사람...? 위키에도 없어서 찾을 수가 없어....88

"저저저저저기 제가 물론 조금 무례하긴 했지만 잠시 그그그그 검기는 가라앉히시고..."

히이이이익!!

하리는 불안하게 주위를 살피며 계속해서 뒷걸음질 칩니다!

# 계속해서 대화시도를 하며 보스룸의 환경을 살펴볼게요!

"후우.."

류호는 직감적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수련은 전부 다 해냈다고 느꼈다.

이제는 실전을 통해 이것들을 갈고 닦아 경지를 올리는 것 뿐.

그리고 마침 이 마을은 요괴에게 위협을 받고 있다.

만약 요괴가 자신과 비슷한 경지거나 적어도 간극의 차이 정도만 있는 정도라면 어떻게든 싸울 수 있을터.

#류호는 마을을 돕기 위해 그리고 좀 더 자신의 경지를 갈고 닦기 위해 마을로 나가 어떠한 일이 있나 찾아본다.

#흑왕심결 수련 !

>>763
- 선계의 장이라.

팔초공자는 콧방귀를 뀌며 한껏 오만해보이는 자세를 취합니다.

- 하계에서는 보패라 불리울만한 온갖 귀물들이 즐비한 곳이지! 세력들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장시가 하나 있고말고

situplay>1596261176>384

여기영? 45 스레에요!

>>765 >>770

앗 류호주가 먼저 찾아주셨네용 홍홍

다행히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고마워 류호주88

별 말씀을!

>>765 (진행에 바빠 알려주지 못하는 슬픔

누구 도와주세용!!!!

>>766
하리가 뒷걸음질 칠 때 마다 해골은 한 걸음 씩 다가옵니다!

하리는 재빠르게 방 안을 살펴봅니다.

무겁고 날카로워 보이는 종유석들이 천장에 즐비합니다. 똑똑 물방울이 떨어지는군요.
튼튼한 돌벽들이 사방을 가득 매우고 있습니다.

>>767
류호는 우선 객잔을 나섭니다!

다들 류호의 외모를 보고 놀라며 숨거나 고개를 젓습니다.

아니! 외모 때문에 퀘스트를 못받는다 이 말이요!?

그건 아니지요!

류호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반응에 익숙하다는듯 머리를 긁적이고는 걸어가던 도중 목책 아래에 주저앉아 울고 있는 꼬마 아이를 하나 발견합니다.

>>768
- 2성 흑수 : 마기로 인해 손이 검게 물듭니다. 강도는 철과 같으며 시전자의 의지대로 숨길 수 있습니다.

"세력?"

보패보다도 지금 뭐라 하였는가? 선계에 세력? 하란은 그 단어에 오한과 기시감을 동시에 느꼈다.

여느 하계인들이 그러하듯, 많은 설화와 경구에서 이야기하듯, 선계는 모든 다툼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무릉도원이라고 그녀는 여기고 있었다. 평생을 하계에서 태어나 자란 이의 한계였다.

"선계에서도 사람들이 편을 가르고 다투는 거에요? 그렇다고 말하지는 마요."

마음 속 소중히 하던 작은 환상 중 하나가 위태롭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선계는 이상향이 아니었던가?

# 도화전 플렉스 함 오지게 질러봐용~ 질문권~! 청현이 성격이면 지금 함 급소만 피해 찔리고 사형 꿀이 먹고싶어요 드립 칠 것 같은데(사탄) 이게 옳은 선택이 아닌 것 같아서용..🤔 입딜은 입딜인데 막느냐 맞느냐를 잘 모르겠어요..최선의 초이스가 뭘까용..

위대하신 천마님시여.
부디 무지몽재한 저들에게 깨달음의 기회를 주시어 무너져가는 신교를 굽어주시옵소서

# 기도

"저는 이미 갖고 있는 돈을 금봉파 분들께 드리기로 했는걸요오오...."

너는 부러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혹시, 해결해줄 수 있나요오?"

#믿여요 금봉파!((?)

당근과 채찍이라는 말을 들어도 딱히 생각나는 건 없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당근으로 뭘 줘야 좋을지 알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본가에 '제가 급히 당근이 필요한 일이 있으니 당근을 보내주시면 옳은 일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편지를 보낼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아니면 휴식? 역시 학창생활에는 놀 수 있게 해주는 게 최고의 당근일까?

"쪽지시험 만점자는 그 날 수업을 더 안 들어도 된다던가... 하는 것 말씀이신지요?"

#아니면 급식 1등으로 먹기?

- 금강 : 아주 단단한 성질을 가졌다. 검기에 견딜 수 있다.

강도는 철과 같으며 시전자의 의지대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걸로 건의의 손과 발은 아주 튼튼해졌어용

"맞아 미친거. 정신이 온건한 자라면 수적에게 아기를 맡기진 않지."

"그러니 누가 찾더라도 이런곳에 찾아오지는 않을거야."
어떻게 보자면 완전한 헛점. 하지만 말도 안되는 짓거리.

누가 아기를 수적에 맡기나.

"어차피 죽을애였어. 나나. 얘나. 죽을때를 놓쳐서 살아있는 애라고."

"여기서 죽는다면 죽는거지. 내 때랑 다른건 너가 이번에는 선택할 수 있는거지."

#말말말

"두려워서...?"

지원은 그의 말을 듣다가 코웃음을 쳤다.

"미호낭자께서 민간인이라는 보증도 없죠? 단전을 조사해보신 것도 아닐테고."

자신을 쫓았던 살수들을 생각해본다. 그리고 갑자기 이 시기에 자신의 앞애 나타나 자신을 곤란하게 만든 미호라는 인물을 생각해본다. 너무나, 우연 치고는 너무나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시기.

어쩌면 그녀는 자신을 죽이려고 의뢰를 받은 살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을까.

"...어쩌면 당신들이 이용당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류호주의 스피드에 놀란 것이에용...!

>>776

'다행히 요괴라고 오해 받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꺼려하는 건 어쩔 수 없는 모양인지 사람들은 류호를 피하는 모습이다.

외모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러다가 이 마을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도와주지 못하면 곤란할터.

그러던 도중 울고있는 한 아이가 류호의 눈에 보였다.

'왜 저기서 아이가 울고 있는거지?'

류호는 자신의 외모를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아이에게 다가가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류호라고 해요. 괜찮다면 왜 울고 있는지 저한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아이에게 다가가 대화

>>785 앞으로도 윅키나이트 일할테니! 만약 하는 사람이 없다면 다른 분들도 체크해야해서요!

>>777
- 다행인 것은 내분은 하계에 비해선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만..

팔초공자는 어깨를 으쓱입니다.

- 선계에 대해 잘 모르는군. 이 몸이 친히 설명해드리지.

...너, 약간 이런 캐릭터였니?

- 선계라는 것은 쉽게 이야기하자면 중원 대륙과도 같은 곳. 이 하계의 중원 대륙을 보면 그 곳을 한 세력이 전부 차지하고 있지 않듯 선계 또한 마찬가지일세. 그리고 선계의 지배자들간에 무력이든, 그 외의 것이든 충돌이 있곤 하지...

>>778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4.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21
하리 144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54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62.5
상혜연 23.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72(50% 할인권)
벽휘 8.5
평 56.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9
청려 3

상대는 지금 파청현이 당연히 피할 것이라 생각하고 연계기를 준비한 상태에용!
일부러 맞아주시면, 엥 하고 당황하겠죵?
그 때 무공으로 환상걸어버리세용

파청현의 모습을 상대에게 죽은 여인의 모습으로 바꾸고 칼에 맞아서 피흘리는 걸 보여준 다음에

"사, 사형...아...아파요...아파...너무...아파요...추워....왜...왜 날 찔렀어요...?"

라고 해주면 딱 좋지 않을가용?

>>779
기도합니다!

오늘은 왜인지 운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계 설명충 크툴위키

"그럼 ..."

# 기척을 최대한 죽이고 몰래 부하들의 반응들을 살펴봅니다.

이런 말 하면 안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캡 지옥가시면 사탄이 형님 어서오십쇼 하고 고위직 주실 것 같아용 아니 어케 저런 사악한 발상이..????

확실한 효괔ㅋㅋㅋㅋ

아무래도... 대화가 통하지 않는 상태 같죠?

"그 선배님 그러니까 조금 너무 가까이 다가오시는 것 같은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주시면..."

울상이 된 하리가 헛소리를 하며 계속해서 뒷걸음질쳐 도망칩니다.

# 돌벽들이 사방을 메웠다는게 그냥 튼튼한 돌벽으로 된 사각형 보스룸이라는건가용? 아니면 보스룸 안에 중간중간 미로처럼 벽들이 추가로 세워져 있는건가요?

"선계도 결국은 사람이 사는 곳이나 다름없나보군요. 적어도 그런 관점에서는."

후우우... 곰방대를 빨지 않았는데도 입에서 연기가 나올 것처럼 한숨을 쉬었다.

#걸으면서 계속 들어용

저녁 먹고 올게:3

맛있게 드세요!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용~

>>780
곽칠정에게 미호가 부탁합니다!

곽칠정은 한숨을 내쉬며 앞으로 나섭니다.

"촌 무지렁이 새X들아. 이 어르신은 금봉파의 제자이니라. 내 앞길을 가로막고 싶은 놈은 가로막아도 되는데. 죽어도 난 모른다."

그 말에 도적 떼들은 황급히 길을 엽니다!

편-안

>>781
"...그래선 안되겠지만, 그런 것도 한 가지 예가 될 수 있겠네."

백구현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니면 성적을 조금이라도 올리면 아주 낯부끄러울 정도로 칭찬을...아 이건 자네 성격상 어려울 수 있겠군. 생도들의 자부심을 깨부숴버리는 극약처방은 어떤가?"

대신 마음이 부숴져서 상당히 힘들어 할 수 있네, 라고 덧붙입니다.

>>783
"이상한 소리하지마!!!!"

설채희가 소리를 빽 하고 지릅니다.

"사람들이 날 뭐라고 생각하겠냐고!!!"

아기를 정말 설채희에게 맡기시겠습니까?

>>784
"꼭."

그가 입을 엽니다.

"확신하는듯이 말하는구려?"

>>786
류호의 얼굴을 보고 아이는 깜짝 놀라 더 크게 울어버립니다!

음, 일단 진정부터 시키는 편이 좋겠습니다!

>>790
부하들은 침울한 상황입니다.

곧 죽을거라는 인식이 파다하군요.

그 때 저 멀리서 무언가가 달려옵니다.

인원은 한 명!

맛저녁 !

"멀리서 무언가가 오니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준비하십시오."

인기척을 드러내며 부하들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내공으로 눈을 강화해서 무언가를 바라봅니다.
# 누구냐 !

김캡 혹시 레스를 끊어서 써도 될까용? 질문권 신공을 한번에 하자니 완결형인 것 같아서..

>>799

'아, 미소를 지으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류호는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지은 적이 별로 없기에 자신의 얼굴이 어떻게 되는지 파악할 수가 없었다.

이제 말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면 현물로 승부를 볼 수 밖에.

#류호는 아이의 기감을 파악해두고 근처에 간식을 팔만한 가게를 찾아 돈을 내고 아이가 먹을 만한 달콤한 간식을 사온다.

"이용당했다는 것은 확신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이지만..."

"적어도 제가 무고하다는 건 확신할 수 있죠. 저는 제 정인을 버린다거나 하지는 않거든요."

자신이 그랬을리 없다. 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다. 자신은 협을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정파였다. 아니, 세력 이전에 그의 성정이 그것을 용납했을리가 없다. 자신은 올곧다고 믿는 길을 걸으려고 했으니.

#나도 순정이 있다!

잠깐 약바르고 왓서용!

/

>>791 홍! 홍! 홍!

>>793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니라 사회랑 거리두기를 하고 있던 해골은 오랜만에 만난 사람이 반가우기라도 한 걸까요?
끊임없이 하리에게 다가오는군요!

첫번째가 맞아용!

>>794
- 선계를 뭐라고 생각한겐가.

그가 역으로 물어옵니다!

/
미호주 맛있게 드세용!!

그리고 미호주 맛저하세용!!

약이라니 캡 어디 다치신것..?!

홍 저 종유석을 떨어뜨릴 수를 생각해봐야 하나 대화시도를 계속 해보는게 맞나...(곰인

약이용..?

다녀와용!

"하계에선 불가능한 일이 벌어지는 곳."

"더하거나 뺄 것이 없는 이상향이요."

# 그런 곳이 아니었다니

>>801
"파발! 파발이오!"

말도 잃어버린 전령 하나가 곳곳에 작은 상처를 달고 헤진 옷으로 달려옵니다.

"곧 대규모 습격이 있을 예정이오! 대비하시오!"

피잉.

퍽.

"커헉!"

이 쪽으로 달려오던 전령은 등 뒤에서 활을 맞고 고꾸라집니다!

습격입니다!

>>802 물론이에용!

>>803
이 겨울에 이걸 어떻게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달달한 탕후루를 사옵니다!

아이는 멈칫멈칫 거리다가 류호가 건넨 탕후르를 받아듭니다.

"고...고맙쯥니다아..."

훌쩍거리면서 고맙다는군요!
조금 진정이 되었습니다.

>>804
"다른 이들은 그렇게 여기지 않을테요."

그가 살짝 비릿한 미소를 짓습니다.

"비룡 공자. 그대는 너무 빠른 시간 내에 큰 업적을 세웠소. 그렇지 않소?"

이런 표정으로 칭찬을 한다고 해도 별 효과가 없을 것 같긴 했다. 하지만 극약처방같은 것까지 하고 싶진 않고. 누군가를 바른 어른으로 성장시킨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구나, 하고 새삼스레 다시 깨닫는다.
자신을 가르쳤던 교두도 그런 생각을 했을까... 청려는 한숨을 꾹 참으며 백구현에게 인사했다.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임님 최고입니다용!

미호주 밥 맛있게 드시고 오시는 거예용! 그리고 김캡뿌 괜찮으신 건가용...

피부에 뭐가 올라와서 그거 약바른거에용 홍홍!

/

>>809
- 여러모로 하계에서 불가능한 일들이 벌어지기는 하는 편이지만.

- 이상향...어떻게 보면 이상향이기도 하고.

- 그렇지만 완벽한건 세상에 없으니.

- 선계 또한 마찬가지이네.

보였다. 눈이 타오를듯 아프고 내공은 빠져나갔지만 수지타산이 맞는다. 힘없이 떨어지던 청현은 무표정을 유지하며 눈을 감았다.

제게 이런 무공을 내려주시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로 무지한 자를 구원케 하소서.

짧게 천마님께 기도를 올리고는, 살짝 몸을 틀어 급소는 맞지 않도록 하려 했다. 몸이 벌벌 떨렸다.

# 질문권 복붙 신공!! 일단 환각 일발 장전해용!! 멈추는 순간 시작한다!!

뒤에서 날아온 활에 맞아 죽었다 ... 즉,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모두 전투 준비"

몸을 긴장시키며 말합니다.

"화살이 날아왔다는 것은 이미 도망칠 수도 없다는 의미이니 잘 알아두시죠."

# 부하들을 한번 훑어보고 화살이 날아온 방향을 바라보며 싸울 준비를 합니다 !

헉 전쟁이에용 !

"...설마..."

지원은, 불길한 기분이 들어 미간을 좁혔다.

"저를 깎아내리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계시겠군요."

#

>>811
백구현은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가보라 합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백구현이 불러세웁니다.

"정 어렵다 싶다면, 이 방법을 사용해보게."

?

"자네가 무서운 교두가 된다면, 적어도 자네 앞에서는 생도들이 허튼 짓은 못하기 마련이네."

"체. 안 통하네."
정말 맡아버렸다면 그건 또 말도 안됐을것이다.
이런 세상에 그 정도로 바보 같은 사람이 있을까.

"어떻게 생각하긴. 친구와 우정을 잘 지키는 어여쁜 처녀라 생각하지 않겠어?"
물론 1%정도만.

"완전히 맡아달라는건 아니야. 뭔가 큰 일에 엮인거 같은데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에는 아기가 너무 위험해서."

"여기서 이야기 하기는 그러니까 안에 들어가서 얘기 좀 하고 싶어. 시간 좀 날까?"

"그리고 굉장히 피곤하기도 하고. 하하..."
옷이 또 다시 땀이랑 먼지 투성이가 된 기분이다.

#안에 들어가서 얘기 좀 합세

>>810

"아하하...죄송해요. 소인의 얼굴이 조금 무섭다는 걸 가끔 잊어버리네요. 더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해주세요."

류호는 머리를 긁적이며 아이의 머리를 조심스럽게 쓰다듬고는 다시 차분하게 이야기를 시도한다.

"그렇다면 왜 울고 있었는지 소인에게 말해줄 수 있나요? 소인이 도울 수 있는 거라면 뭐든 도울게요."

"소인은 그대 같이 울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온 사람이니까요."

#얼굴은 어쩔 수 없더라도 목소리만큼은 부드럽게 아이에게 질문한다.

>>814

촤악!

파청현이 몸을 살짝 비틀고 아슬아슬하게 검이 급소를 비껴나가 찌릅니다.

푹!

"?!"

도인의 눈이 커지며 당황합니다! 하지만 그는 절정의 고수 곧 평정을 되찾을겁니다.

그 짧은 시간.

찰나가 주어졌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815
"나, 난, 난 모..못싸워! 여기서 못죽는다고! 집에 어머니가 나만 보고 계시는데 안돼!"

삼급무관 하나가 도주합니다!!

>>817
빙그레.

"무슨 말을 그리 무섭게 하시는가. 명문 정파의 자제답게 점잖은 어휘를 쓰시게. 그래. 이를테면 명예훼손이라던가. 아 이럴 때 쓰는 말이 맞던가?"

앗 어디 다치신건 아니라니 다행이에용!/

"그러니까 선배님 무릇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는 경계가 있어야 하거늘 살아있는 저를 이리 가까이 하심은 좋지 못하고..."

뒷걸음질 치던것을 멈춘 하리가 방어자세를 유지한 채 해골을 직시합니다.

# (머리깸) 홍 모르겟서용 적의가 있는지 간파로 알아보려고 시도해보아오
내공 5소모하구 잔여내공은 1/35 입니다!

'도망치는 놈은 죽음 뿐이다!'
라며 베어버리는게 사파 국룰 아님?

사파가 아니라 마교. 말을 잘 못 했네

"하긴...이상은 다다를 수 없기에 이상인 법이니까... 그래도 선계는 다를 줄 알았어요.."

그녀의 발걸음이 조금 무거워진다.

개미들 눈으로 보기에 사람이 사는 세계는 이상항처럼 보이겠으나, 막상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리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과 같은 논리인가.

"장터...나 빨리 찾아보죠..."

#시무룩

>>819
설채희는 한참을 노려보다가 흥! 하면서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등을 돌립니다.

그리곤 저벅저벅 안으로 들어갑니다. 평도 머쓱하게 웃으며 안으로 따라들어갑니다.

"오! 누님! 드디어 결혼결혼 노래를 부르시더니 남자를 데리고 오억!"

사람 한 명이 곤죽이 된 것 빼고는, 수적들의 본거지 치고는 상당히 평화로운 광경입니다.

채희는 자신의 방으로 평을 데려갑니다.

"뭔데 그래서."

>>820
"누, 누나가..."

꼬마는 다시 울먹거립니다!

"누나가...요괴들한테...제물로....잡혀갓떠요...으아아아앙..."

결국 울고 맙니다!

"당신의 얼굴부터 해서 모든 걸 알고 있습니다."

도주하는 삼급무관에게 말합니다.

"도망친다면 내가 살아서 돌아가는 순간, 아니 내가 살아서 돌아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감히
감히 천마신교의 무관이 도망을 쳤다.
있어서는 안 될일이다.
이건 필히 그 부모의 죄다.

"이교도인 당신의 어미부터 죽이겠습니다."

신교를 위한 행위를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곧 이교도다.

"이것만큼은 반드시 천마님께 맹세합니다."

# 이교도다 !

히이이익

진짜 도망치넼ㅋㅋㅋㅋㅋㅋㅋ

않이 도주라니 이게 다 교육의 문제다 ! 교두들은 반성하라 !(?)

걸렸다. 그 또한 절정의 고수. 빠르게 평정을 찾을 것이다. 하지만 이 틈을 놓칠새라, 청현은 남은 내공과 함께 환각을 덧씌우려 하며 고개를 들었다. 이윽고 도인을 쳐다보려 하며, 모두 너의 탓이라는 듯 일그러진 표정을 지었다.

"사형..? 아, 아아..사형..."

입술을 바르르 떨며 한 손을 올려 뻗어보려 하면서도, 청현은 처절하게 속삭였다.

"어째서...? 어째서..예요..? 아..아파..너무 아파요...추워..왜..왜..."

날 찔렀어요?

# 환각으로 입딜 시도해용! 복붙신공!

>>822
간파를 사용합니다!

적의는 존재합니다!

그것도, 적의 수준이 아니라 살의인데요!

>>825
장터를 찾아냅니다!

마침 막 장이 열렸는지 추운 겨울에도 입김으로 손을 호호 불어가며 장사 중입니다!

>>827
도망치던 삼급무관이 덜덜 떨며 넘어집니다!

끄...끄흐흑...하며 우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나, 난...난 그냥, 출세...출세가 하고 싶어서..."

오 이런. 뭐 이런 사람도 있는 법이지요.

"그래서 무관이 된 것 뿐인데...그저 그 뿐인데...."

저 멀리, 점처럼 검은 것이 나타납니다. 강건은 직감적으로 적임을 눈치챕니다.

"X발...."

점잖은 어휘는 개나 주라죠. 지원은 깊은 한숨과 함께 욕지기를 내뱉었다. 어쩐담. 나를 깎아내리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 했는데. 너무 단기간에 이름값이 커진 탓인가.

...단순히 옳은 일을, 하고싶은 일을 추구했을 뿐인데, 어쩌다가...

"이봐요."

지원은 한숨을 다시 내쉬며 금봉파의 제자를 바라본다.

"이럴 땐 어떻게 하는게 좋겠어요? 말해봐요."

#

>>826

"쉬이잇, 괜찮아요."

류호는 아이를 조심스럽게 안아주며 쓰다듬습니다.

"소인이 반드시 그 누나라는 분을 데려올게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대의 도움이 필요해요."

제물로 팔려갔다는 것, 그리고 아이의 반응을 보면 아직 제물로 실려간지는 오래되지 않았을터.

"자세한 위치까지는 모르면 알려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대신 어느 방향으로 누나가 갔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소인은 이래뵈도 요괴를 퇴치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안심해주세요."

#토닥토닥

"도망치지 말고 맞서싸워 살아만 남으시죠."

적이다. 원거리 공격 수단은 ... 적어도 나에게는 없다.

"여깄는 전원 출세 시켜줄테니"

도망만 치지 않는다면 내 부하들이다.
그렇다면 챙겨줘야지.

"원거리 공격 수단이 있는 자들은 지금 저것을 향해 공격하십시오."

# 그렇게 말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

"어이구. 나 같은거랑 결혼하면 인생 말아먹어."
곤죽이 되버리고만 남자에게 히죽히죽 웃으면서 채희 뒤를 쪼르르 따라간다.

방에 도착하고 나서는 방을 둘러본다.
둘러보며 지켜보는 사람이나 듣는 귀는 없나 확인하는것이다.

"오... 정말 숙녀가 다 됐다 싶은데. 방이 괜찮네."

라는 실없는 소리도 하며.

만약 별 다른걸 발견 하지 않았다면, 현장에서 주운 방두철이라 적힌 그 종이를 설채희에게 보여준다.

"지나가다가 이 아기와 함께 발견했어."

"너도 한번 쯤은 들어봤을 이름이지. 이 아기는 수풀속에 숨겨져 있었어. 주변의 있던 사람들은 죄다 죽어 있었고."

#종이 한번 볼래?

손발이 튼튼해지는 흑왕심결
이건 권법이나 각법을 배우기 위한 준비인게 분명 !

망 했 다 !

"으아아아아아악!"

해골의 살기를 느낀 하리는 이번에야말로 정말 후다다닥 달려 도망치며 돌벽을 깡! 하고 후려칩니다.

# 하리가 쩜프해서 천장의 종유석까지 닿을 수 있을까용?

선계도 완벽하지 않다면, 자신이 불완전한 하계에서 발버둥치던 이유는 무엇인가.

그녀는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서 줄연초나 태우고 싶었으나, 그런 감정을 도가 지나칠 정도로 드러내지 않았다.

"어디, 우리 팔초공자님께서 쓸 만한 것을 파는 가게가 어디에 있을까요?"

아주 잠깐 땅 속으로 기어들어가던 목소리는 금세 다시 돌아온다. 이 영물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었다.

#모자가게 모자가게!

>>831
파청현의 금빛 눈이 금빛으로 빛납니다.

금과마안金過魔眼 - 인비인우人非人憂

"사매?"

도인의 입이 천천히 벌어지며 손에 든 검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백구현에게 마지막으로 허리를 꾸벅 숙여 인사하고는 밖으로 나왔다. 무서운 교두가 되라고 해도... 사실 별로 자신이 없었다. (청려는 자는 학생에게 물을 뿌리는 것도 충분히 무서운 행위라는 사실을 몰랐다.)
그래도 무서운 교두도 착한 교두도 일단 생도와의 교류가 있어야 가능한 거겠지. 청려는 어디 할 일 없이 한가하게 돌아다니는 생도가 없나 찾아보기로 했다.

#누구 없나용?

사매!

사매!!!

사매사매!

>>833
금봉파의 제자가 크게 웃습니다.

"그걸 왜 내게 묻는가?"

...어. 그러고 보니까 그렇네요?

"...공자?"

허예은이 지원을 쳐다봅니다.

>>834
"뒤, 뒤쪽 산으로...훌쩍...정상에...간대써요...크흥..."

아이의 콧물과 눈물이 얼룩처럼 류호의 옷에 남지만, 류호는 신경조차 쓰지 않습니다.

>>835
삼급무관은 눈물로 얼굴이 범벅이 된 채로 되돌아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는 인원이 아무도 없다는겁니다!

"소초장님. 활을 다룰 줄 아는 자가 없습니다. 돌이라도 던질까요?"

>>836
흠칫, 하고 설채희가 몸을 떱니다.

"방두철? 매리곤문의?"

그러더니 곧 심각해집니다.

"너. 이거 누가 더 알고 있어?"

>>838
벽을 후려쳐봅니다!

내공이 부족하여 벽이 부숴지지 않습니다...

종유석까지 닿을 수 있습니다!

>>839
모자가게에 들립니다!

"어섭쇼!"

>>841
생도들은 지금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돌아다니는 경비병들이 보일 뿐입니다.

>>842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분 남앗서용!

헉 내공으로 벽을 부수는 방법도 있었다니...!(충격)

# 그렇다면 쩜프해서 종유석에 칼질을 해서 해골 위로 떨어뜨리려고 시도해보아요!

>>848
내공이 필요합니다!

>>845

"뒷쪽 산 정상 말이죠? 알겠어요. 고마워요. 여기서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아이가 가르킨 방향을 쳐다본 류호는 얼굴을 보이는 대신 다정한 목소리를 낸 후.

마지막으로 머리를 한 번 쓰다듬고.

#전속력으로 뒷쪽 산 정상으로 간다

>>850
류호는 재빠르게 달리기 시작합니다!

자, 류호.

지금의 시간은 낮입니까 밤입니까?

>>830 무릎 꿇고 손 들고 반성하겠어용...

#낮

"그거라도 ... 아니요.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이쪽이 노출되니 그냥 달라붙어서 싸우는 수 밖에"

어중간하게 돌을 던지다가는 오히려 방해가 될지도 모른다.

"대신 제가 적과 싸우고 있을때 다른 방향으로 한 두번씩 던져주시죠."

돌멩이를 이용해 신경을 분산 시키자

# 와랏 !

>>853
해가 떠있는 시간!
하지만 추위는 여전합니다.

류호는 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산 정상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흠?

그렇다면 지금은 류호의 뒤를 이은 수련매크로 2호가 될 시간이란 뜻인가?
청려는 고뇌하기 시작했다. 그래, 어쩌면 스승이 열심히 수련하는 것을 보고 마음을 고쳐먹을 제자가 있을지도 모른다...

#입마공; 수련; 할게용;

"공자님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봐요. 제가 사드리는 거에요?"

짐짓 살가운 행세를 했다. 하란도 그의 곁에 서서 가게 안을 죽 둘러보았다.

팔초공자가 둔갑으로 얼굴 흉내내기를 어려워하니 덤으로 가면도 하나 해주는 것이 이로와 보인다.

그녀는 공자가 모자를 고르는 사이 서둘러 가면을 파는 다른 가게에 다녀올 셈이다.

그저 무난히 두 개를 한번에 사주는 것보다는, 모자만 사줄 것처럼 하다가 마지막에 미리 사온 가면을 내미는 편이 더 좋지 않겠는가?

#일단 팔초공자 조금 봐주다가 상황 봐서 빠질게용

"그야, 제가 당신들을 살려두고 있잖아요?"

예은의 시선에도, 지원은 금봉파의 제자를 빤히 바라보며 말할 뿐이었던가.

"절정의 무인 셋의 목숨값이 가볍지 않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어요."

검집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하며, 은근히 목소리를 내리깔고는 그를 향해 속삭였지.

"당신들의 목숨값으로 '작은 호의'를 베푸는 것 정도는, 그 값에 비하면 꽤나 싸게 먹히는게 아닐까요?"

#

>>854
"혼자서 전부 상대하시겠다는 겁니까! 무모합니다!"

이급무관이 그렇게 말합니다.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1. 혼자 싸운다
2. 같이 싸운다

"나. 너."

"이 아기를 주워온게 나라는것을 아는건 너랑 나 둘 뿐이야."

일부러 굉장히 말을 아끼고 있었다.

"이외에도 목격자는 지나가다가 한 주막에서 이유식을 먹였던 한 아낙네뿐. 그것도 아기가 너무 울어서 이유식 먹인거 뿐이야."

"아무런 정보도 흘리지는 않았어. 방두철과 엮인일이라면 보통일이 아니니까."

작게 한숨을 내쉰다. 이게 잘한 일인지 아닌지는 모른다.
그래도 믿을 사람이 얘 하나 뿐이다.

그래도 어떻게 되면... 어쩔 수 없지.

"그저 관심을 끌기위해 종이에 아무 유명한 이름을 적은건 아닐까?"

#그러지는 않겠지?

# 검남춘을 사겠어용!

>>855

'아무도 없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없다?'

류호는 이러한 현상에 위화감을 느끼며 생각한다.

그 아이가 거짓말을 했을까? 아니 거짓말을 하더라도 다른 방법도 있을터.

그렇다면 요괴의 근거지는 어떠한 조건에 의해 나타나는건가?

#류호는 깊게 생각하며 어떻게 해야 요괴들을 찾을 수 있는 지 머리를 회전시켜 내용을 정리한다.

>>856
이 시간은 생도들이 지나다니지 않으니 청려가 수련하는 것을 볼 수도 없습니다!

생도들을 팔아 수련매크로를 하다니..! 크윽! 당했어용!

60%

>>857
하란은 지켜봅니다!

- 이봐. 거기 냄새나는 인간.

"..예, 예? 저 말씀이십니까?"

- 그래. 똥을 입으로 싸는건가? 신기하군. 아무튼. 이 웃기게 생긴 모자는 어떻게 쓰는거지?

"어...예에에...그것은..."

...

>>858
"뭐. 지금까지의 소문이 모두 거짓이라고 치더라도, 우리 셋을 죽이는 순간 정말 큰 일이 벌어질텐데."

그가 웃습니다.

"감당하실 수 있겠소?"

지원은 지금까지 본 셋을 생각해봅니다.

첫째는 지휘 둘째는 무력 셋째는 지략.
절정의 고수들.
금봉파의 제자.
지원의 입장에서도, 금봉파의 입장에서도 굉장히 쓸만한 인물들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죽이실 수도 있고, 살리실 수도 있고, 회유할 수도, 풀어주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나오면 좋아라하고 보낼줄 알았더니 아니었다.

"돌아가면 술 한잔 사겠습니다."

# 같이 싸웁시다 !

팔초공자님...(말을 잇지 못하는

크윽! 생도들이 이런 멋진 모습을 봐주지 않는다니!
청려는 아무 생각이 없지만 청려주는 슬펐다!

#그렇다면 방으로 돌아가서 내일 가르칠 수업 내용을 미리 예습해둬용...

만약 초절정이나 화경한테도 냄새나는 인간이라고 말한다면...

와 뉴런 일잘해용

>>860
"음...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냥 아기를 죽이는 짓 말고 더 되나...?"

설채희가 그렇게 말을 합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방두철이잖아. 이 지역에서는 가장 강력한 무림인 중 하나인데. 그런 짓을 저질렀다간 아기는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질거야. 아무튼 목격자가 없다면 다행인데..."

무언가 깊게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86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4.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21
하리 94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54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62.5
상혜연 23.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72(50% 할인권)
벽휘 8.5
평 56.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9
청려 3

구매합니다!!!!

眞검남춘
효과 : 사용시 최대내공 전부를 즉시 회복

>>862
류호의 머리가 돌아갑니다.

새소리도, 풀벌레들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뭐 겨울이니까 풀벌레들이야 그럴 수 있다손 치더라도. 새소리가 들리지 않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바람을 느껴봅니다.

...바람도 느껴지지 않는군요. 돌을 툭툭 쳐봅니다.

둔중한 감각. 하지만 아프지 않습니다.

피식 웃으며 류호가 그 긴 혀로 자신의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핥습니다.

검기를 발현해서 허공에 휘둘러봅시다!

#사용해요!

'이것은 설마.'

#류호는 손에 기를 둘러 허공에 휘두른다.

공자....^^

"공자. 사람들이 가진 허물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리 무례하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공자의 고향에서, 그곳에 함께 살던 이들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이곳의 사람들에게도 예의를 갖추는 것이 미덕입니다."

이 남자...혼자 둬도 괜찮을까...?

"특히 이곳에서는 평범하게 생긴 사람, 그저 나약해 보이는 사람이, '용'이고 '영물'이고 무참히 썰어버리는 고수일 수 있기에 더더욱 예의를 갖추셔야 해요."

#에헤 씁 그러는 거 아냐

"예..사형..상아에요.."

눈에서 눈물을 흘리며 아파요, 하고 한번 중얼거리고는 마치 뒤로 쓰러지려는 듯 비틀거리려 하며 청현이 입술을 한번 바르르 떨었다.

"아파요..어째서..어째서 저를..추워..밝은 빛이......"

# 입딜 계속 넣어봐용 가까이 와랏~

>>864
같이 싸웁니다!

피잉 - !

저 멀리에서 화살이 날아듭니다!

쾅!

초소의 지붕이 사라지면서 천마신교의 깃발이 땅으로 떨어집니다!

>>866
청려의 과목은 '역사학'

청려는 미리 가르칠 수업을 예습합니다.

지금은 겨울이니 초반부 내용은 지나고 2대 교주부터 각 교주들의 업적들과 그 시대의 사건들에 대해 알아볼 차례입니다.

뉴런이 해냈다!

"..."

땅으로 떨어진 천마신교의 깃발을 들어올린다.
깃발은 상징일뿐 천마신교가 아니지만 ... 굉장히 불쾌하다.
이번 싸움에선 ... 잔혹해질 필요가 있다.
방금 전의 날아온 화살이 어느 정도 거리인지 생각하며 달려나갈 준비를 합니다 !

# 감히 깃발을 !

"하하, 저를 죽이려고 하시던 분들이 재미있는 말을 하시네요."

지원이 희미하게 웃으며 칼을 뽑아 팔을 톡톡 쳤으려나.

"물론 죽이지는 않을 거에요. 당신들을 죽이는 순간 큰일이 벌어질테니."

"하지만 이건 어때요? 절 죽이려고 한 댓가로 팔 한짝씩 받아가는 건. 아무리 금봉파의 절정무인이라 하더라도, 팔 한짝 가져가는 것 정도로 남궁세가와 전쟁을 치루려고 하지는 않을테니까요."

빙긋 웃던 지원은 셋째 제자와 눈높이를 마주치고는, 말하기 시작한다.

"생각해봐요. 팔이나 다리 한짝씩 잃은 뒤에는, 당신들이 그 자리에 위치할 수 있을 것 같나요? 언젠가 더 강한 신성에게 따라잡혀 그 자리에서 끌어내려지지 않겠어요? 그게 사파니까요."

"만약 단전이 폐해지고, 죽으면, 그 뒤는요? 잘 생각하세요. 누군가 당신들의 복수를 해준다고 해도, 결국 당신들은 죽는다는 거. 그럼 끝이에요. 복수고 자시고 쓸모없다구요."

조금 상냥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더니,

"현명하게 생각하시라구요. 단지 '작은 호의'를 베풀어주시기만 하면 되니까요. 어려울 거 없잖아요? 당신들은 나에게 약간의 조언이나 도움을 주고, 당신들은 미래를 얻고. 나름 괜찮은 거래 아닌가요?"

그리고 여기에서는 한발 빼는게 좋겠지. 그는 무해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제가 마냥 당신들을 부려먹으려고 하는 건 아니에요. 저를 도와 제 평판이 나빠지는 걸 막아주신다면, 제가 할아버님께 부탁해서라도 당신들도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할게요. 어떤가요?"

#회유를 시도합니다

>>870
모든 내공이 회복됩니다!

몸에 힘이 넘칩니다!

>>871

쩌저저정!

무언가 깨지는 소리가 나면서 결계가 부숴지고, 산의 정상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 치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사마귀를 닮은 곤충형 요괴 여럿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뒤를 돌아보더니 류호와 시선을 마주칩니다.

>>872
- ? 아니. 냄새가 나서 냄새가 난다고 하는 것이거늘. 한 번 맡아보겠나? 정말 입으로 뭘 먹었는지 탐구욕이 절로 생기는 강렬한 향기라네.

가게 주인의 얼굴은 점점 빨개집니다.

- 거 냄새나는 인간.

"으득...예에...손...놈...님...."

- ? 뭐 되었고. 자네 간이 안좋다는 이야기 안들어봤나?

"예?"

- 말했잖나. 똥냄새가 입에서 난다고. 지독하게. 약방에 가서 헛개나무를 달인 물을 한 달 동안 먹게. 원 냄새나서 같이 서있기가 힘들구만.

대체 이게 머선129?

>>873
"정신차려라!"

뒤에서 노도인의 호통이 들려옵니다!

시간을 더 끌 수는 없습니다!

/이 위까지만 처리할게용!

30분! 고생하셨어용!!

앗 팔초공자 명의였던거에용!

>>878

'역시 결계였구만!'

아까 전 소년에게 미소를 지으던 때와 차원이 다르게 말 그대로 입꼬리가 귀까지 닿을 정도로 웃으며 잇몸을 들어낸다.

류호는 우선 자신하고 가장 거리가 가까운 사마귀 요괴와 그 다음로 가까운 사마귀 요괴들 사이의 거리를 계산한다.

#그리고 기감을 최대로 펼쳐내 사마귀 요괴가 총 몇 마리이고 어디에 있는 지를 확인한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용 홍홍홍~!

크툴루 이색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6
달리면 강건의 달리기로 못해도 10초 이상은 달려야할 거리입니다!

그러니까.

1km가 좀 안됩니다.

>>877
그가 껄껄껄 웃습니다.

"이거. 비룡이 아니라 설룡이었군. 설룡이었어. 매끄럽게 말을 잘 하는구려 공자."

허예은은 불안한 눈입니다.

"강호의 원한은 깊지. 이 자리에서 팔 하나를 잘라간다 하더라도 흑천성은 움직일거요. 최근 당가가 협객들을 모아 마교를 쳤다는 소식은 들으셨소? 이 때 흑천성이 명분을 가지고 위로 올라간다면? 감당하실 수 있겠소? 물론 죽는 것은 두렵소만...내 사형들은 안그럴 것 같구려."

닥돌만 일삼던 진해복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우리를 회유하고 싶다면 당장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즉각적인 보상이 있어야할 것이오. 이를테면, 문서같은 것 말이외다."

그가 징그럽게 웃습니다.

다들 수고하신 것이에용!

다들 고생하셧서용~~~~~~~~~~~~~

모두 수고하셨어용! 홍홍홍!

다들 고생하셨어용!!!!!!!

그나마 셋째가 말이 좀 통하는 것 같아서 다행인(?

어떻게 보면 더 귀찮은 타입이네요!

그래도 저기에서 만약 난 죽어도 상관 없는데?? 하고 강짜를 부리면 답이 없어지니까용...

더 귀찮기는 해도 둘과 달리 죽음을 두려워한다는 점에서 협상의 여지가 있는게 아닐까 싶고?

야구 시작까지 약 20분...조상님...

첫째와 둘째 : 죽어도 상관없는데??

>>892 홍홍...!

>>893 아 ㅋㅋ 이게 왜 빈말이 아니냐고 ㅋㅋ

>>891 확실히 보복을 한다고 해도 결국 자신이 죽으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살고 싶으니까 문파 이름 거는거지

>>895 그렇죵! 역설적이긴 하지만 살고 싶으니 복수의 두려움을 경고하는거니!

그런 의미에서 첫째랑 둘째는 답도 없어용 첫째는 고지식한 꼰대처럼 보이는게 분명 죽어도 정파랑은 겸상 안 한다고 하거나 피해는 안 끼쳐도 도와주지도 않는다고 할 것 같고
둘째는.... 무림뇌... 그거 하나로 설명이 된다...

셋째가 아니었다면 벌어졌을 일

첫째 : 큭, 죽여라...
둘째 : 크흐흐...난 죽지만 내 스승과 사문이 널 가만두지 않을것이다...저승에서 다시보자!

죽은 사내 : 미안하다 아기 잠깐 살려볼려고 어그로 끌었다. 방두철 무공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의 내공이다.

솔직히 문서도 조금 불안한 것이... 셋째가 정보 다 토한 후에 문서? 무슨 문서? 하면서 찢어버리면 그만인 종이쪼가리일 것 같아서..

>>89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9 (침묵

침묵의 의미가 뭘지 두려워지기 시작했어용...

>>897 지원: (혈압....)
>>898 홍홍홍!!!

>>899 그러면 지원이가 개이득인 거 아닐까용??
아마 저 문서라는게 나중에 줄 보상에 대한 각서 같은 느낌인 것 같고... 문서 찢어버리면 지원이는 ㅇㅋ 계약같은 거 없었다? ㅂㅂ! 하고 정보 날먹하고 째면 되니까용!

노코멘트란거에용 홍홍!

갑자기 두려워짐;

팔초공자 : 이게 하계? 윽...미개해. 여기 사는 놈들은 제정신인가?

>>900 >>902
진짜 단전이 웅장해진다...

평소라면 그냥 남궁세가에 인질 넘기고 얘네 가지고 금봉파랑 대신 협상좀 해달라고 할텐데 머리가 아파용...

>>905
이런 짤이 있지...

고생하셨습니다 !

1km에서 저격하는 궁수를 어떻게 돌파해야 ...

>>9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9 위장이라던가용?

내공으로; 화살을 튕겨내야; 진정한 무림인; 아닐까용?.

포격으로 예상 위치 일대를 통째로 엎어버리는게 국룰....(그 위키

>>911 흠 ! 흙먼지를 일으킨다거나 ?
>>912 건이는 가능하겠지만 다른 애들이 ...

>>913 중세 중국에서 원거리 무공이 없는데 포격을 어떻게 하죵 !

>>914 연막은 저격을 방해하는 전통적인 요소죵!

아니면 맞저격이나... 어렵다면 엄폐하면서 어찌저찌...

>>915 적의 모가지로?(????)

적의 모가지....??

앗 그것도 있었네용 유구한 전통의 저격수 하이바 낚시!

정파 무공 사용이 가능했으면 수미천왕공으로 팡팡 터뜨리면서 접근하는거데 !

>>9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있는 김에 일상 가능하신분 계신가요!

2시간쯤 뒤에는 가능한 것이에용!

근데 청려주와는 저번에 해서ㅠㅠ 가능하다면 하겠지만요!

그렇다면 보내드리겠어용...

다른 분들하고 좀 더 일상 만끽하고 싶은데 은근 없네요ㅠㅠ

현생이 주는 고난이 힘든 거지용..

괜히 슬로우 스레가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용

1000까지 금방인 것

>>924
그럼 나는 가위를 내겠어

>>929 바위닷!

>>929
크아아앗 언제 바꾼것이지

끼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용기의 물약~~~~~

(멍)

ㅇ

○

용기!!!!(????)

○　기!
ㅛ
○

손님 : 저 반찬 담을 용기 좀 주세요.

직원 : 용기는 언제나 당신의 가슴속에 있습니다. 그럼.

손님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

으으음 그냥 제가 시간 날떄 마다 정파 사파 가릴 것 없이 스토리 기록 해둘까요?

미사하란주 같이 원래 자기거 하시던 분들은 하구

이제 가진 무공이 모두 5성... 수련할것이 없다!

저도 없습니다!

후후후...수련스레이용금지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필멸자여...

후... 나(시트캐)의 천재성은 수련스레따위가 잡아둘수 없는것이군.
무섭다 무서워.

호에에엑!! 대신 위키를 기록한다!

이 무간지옥 속에서.

그대들은 소중한 진행시간을 쪼개 수련을 하느냐,

아니면 수련을 포기하고 스토리 진도를 빼느냐.

이 두 갈래의 길 위에서 끝없이 번민하게 될 것이야 후후후...

크읏.!! 이 무슨 양자택일!

(대충 사악하게 웃기

썩 물러나라 !

그럼 수련도 진도도 안 빼고 농땡이 피우면 되는것이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살아요?를 발언 한 하리.

연전 연승

>>951 축하드령ᆢㅇ 진행도 수련도 없는 공空의 경지에 도달하셨군용!

이쪽은 수련 대신 일상과 위키 작성을 통해 도화전을 긁어모으겠습니다아!

듀겅

쥬겅

듀거

쥬거

뀡

ㅎㄴ모ㅓㅁㅎㄴㅎㅁ

ㅎ너매몬

펑청

펑펑

팡팡

꾸엑

ㅍㄴㅎ넌

ㅎㄴㅎㄴㅎㄴ

우웩

ㅍㄴ녆ㄴ

ㅎ너너ㅏㄴ

ㄹㄴㅎ낳ㅌㄹ

지지

ㅎ내매내

ㅎㄴ년도노7ㄴ7

ㅎ내놑ㅅ초

ㅎㄴ놋ㄴㅅㅇㅅㅍ

ㅎㅇ내놓ㄴㅎㅇ

ㄹ배배몬7

구웩

꾸엑

ㅈㅎㅎㄴ

ㅎㅌ캐9ㄴ6ㄴㅅ

ㅎㅎ어넡

ㅍㅂㅎ번

ㅎ터너

ㅎ너넌7

ㅎ노조법

아우우우우우우유웅

ㅎ너너넌ㅊ

아우우우우우우우!!!

ㅇ

ㅡ

ㅊ

ㅌ새탯ㅌ8ㅊㅅ8

ㅅ

ㅣ

ㅂ

ㅏ

ㄹ

나는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