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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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끼욧

얍

7시나 10시! 화긴햇서용!

주 뺐다 꼈다(?) 하는 거 은근 불편하네용 하란주나 혜연주처럼 그냥 이름만 나메에 쓰고 다닐까봐용

.dice 1 100. = 12 = 87
90이상 용사 존재

이거 진짜 아까웠네용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류호는 이제야 한숨을 돌리고 하늘을 보며 시간을 짐작해본다.

동시에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하며 피로의 정도를 느껴보고.

쫒겨난 마을 외에 이 근처에 다른 마을이 없는 지 살펴본다

#쉴 곳을 찾아봅니다!

>>992
감숙에 도착한 뒤 백월 일행은 관광을 해보기로 합니다!

사실 바로 공동파로 가고자 하였으나, 백월의 눈이 너무 초롱초롱해서 어쩔 수 없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디로 가볼까요?

1. 관청 앞 거리
2. 시장
3. 주택가
4. 성벽

>>994
강건이 실력있는 지휘관으로 왔다는 뜻입니다!

"......."

막내는 다시 입을 다물었습니다!

>>998
"?"

평의 발언에 문지기들은 주춤합니다.

"...거, 설 간부님이랑 아는 사이셨수?"
"쪼매 기달려보쇼."

곧, 안에서 성질 가득한 높은 목소리가 들려오고.

끼이이익.

"뭐야."

설채희가 나타납니다!

6시 반까지 하고 밥좀 먹구 올게용!

네엥

>>5
근처 다른 마을로 이동합니다!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목책 쪽으로 다가가는데...

피잉 - !

화살이 날아듭니다!

땡땡땡땡땡 - !!!!

"요괴다아아!!! 요괴가 나타났다아아아아!!!"

아. 요괴 아니라고. 팍 씨.

"그건 그렇고 ..."

이럴때 어떤 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나는 그냥 ... 그냥 앞만 보고 달려났던가 ?

"고향에 연인이나 뭐 좋아하는 사람은 있으십니까 ?"

# 군대에서는 여자친구 이야기가 제일 !

절대 화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청려였지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아무렇지 않은 건 아니었다.
애초에 청려 본인부터가 입마관 생도 시절부터 6시 전에 일어나는 사람이었기에 더더욱 이 상황을 이해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그 어떤 사람이 제자로 들어와도 사람 구실은 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스승의 본분인 것을.

#넓은; 아량을; 베풀어; 우리 폐급 기수... 제자들을 직접 데리러 갑니다.

체, 금방이라도 넘어올 것처럼 굴더니. 여기까지 와서 빼다니 괘씸하다! 뻐끔뻐끔.

"그러며는... 삿갓이라도 하나 해줄까요? 아까 두동강났잖아요."

그녀는 토끼모자의 팔을 꼭 쥐었다. 토끼에 양 귀가 잔망스럽게 번갈아가며 펄럭인다. 그 짓을 하면서 팔초공자를 올려다보았다.

"하계에 재미있는 모자 많아요. 삿갓도 있고 이런 것도 있고."

"원래는 뿔 가리려고 구한 건데 여기 누르면 귀가 막 움직여요. 신기하죠."

#히히 매혹발사 미리쓴거 발사하고 사라져용

>>4 슬픈 것이에용...
그리고 밥 맛있게 드시고 오세용!

"예. 여기입니다."

고아한 미소를 지으며 그는 부채를 펼쳤다. 무림인이 이 높이에서 떨어진다면 어떻게 되는 지는 아직까지 떨어져본 적이 없어 모르겠지만, 그는 참된 교인이자 인성자라 하더라도 보기보다 심성이 나빠 곤륜에 의해 비단옷에 흠집이라도 가면 심기가 불편할 자였다. 떨어지는 건 사양이다.

"영양가 없는 질문이오나 곤륜의 영험한 도사께서 셋이나 미천한 저 하나를 상대해야 할 이유가 있는지요."

부채를 펼친 그는 기를 담아 크게 한 번 부채를 휘두르려 했다.

# 나죽네 나죽어

토끼모자 !

#음 성벽으로 가봐용!

>>10
"어, 없습니다..."

강건은 이마를 탁 칩니다.

답이 없군요. 아무래도 아까 신앙이 너무 넘쳤던 탓인 것 같습니다.
우선 이들을 안심시킬 필요가 있겠군요...

아니면, 압도적인 힘으로 안심시켜버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11
청려는 한숨을 쉬지 않으려 애쓰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당연히 아침 조회 시간이 다가옴에도 이번 기수 놈들은 사람 색기가 없는 듯 어영부영 준비 중입니다.

생도들이 묵는 기숙사 앞에 도착한 청려는 한숨을 다시 참아내고, 절로 움직이려는 혀를 차려는 충동을 간신히 참아냅니다.

그래도.

준비는 하고 있으니 다행...일까요?

>>9

엄허나 이런!

류호는 갑자기 날아오는 화살에 마음속으로 한숨을 쉬며 화살들을 피하며

내공을 통해 공기의 흐름을 느끼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화살을 손등으로 튕겨낸다

"저!!! 요괴 아닙니다아아아아!!! 인간입니다아아아아!!!"

"정파 소속이라고요오오오오!!!!

#화살이 멈춘다 싶으면 크게 소리치며 한 말을 한다

과연 류호는 말하는 요괴로 오해받을 것인지, 아니면 사람으로 인정받을 것인지...!

휴먼으로 인정해주십쇼오오오!!

"음, 알겠습니다."

고개를 끄덕이고 막내와 함께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갑니다.

"여러분들이 불안해 한다는 것 잘 알겠습니다."

얼굴들을 한번씩 쳐다보면서 말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을 안심 시킬 수 있도록 제 실력을 보여드릴테니 저와 비무를 하실 분 나오시겠습니까 ?"

# 힘으로 가용 !

"아니 잠깐!! 사실 안 죽였어요!! 살려주세요!!!"

뭐야 이거?! 광폭화??? 이런 거 쓸 수 있으면 진작 쓰지!!

"칫..."

강한 공격을 이기기 위해서는 반격보다는 흘려치기. 그것이 필요했던가.

창궁무애검법 - 환위태

그는 천천히 검을 움직였다. 차분하게 검을 움직여 환상을 만든다. 상대가 얼마나 이성을 잃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통하기를 빈다.

풍령보

상대가 자신을 향해 달려들면 받아치기보단 그대로 위로 뛰어올라 공격을 피하고,

창궁무애검법 - 검우일형
천뢰제왕신공 - 뇌제
천뢰제왕신공 - 뢰우공천

마치 검의 환영이 일제히 상대에게 찔러들어오는 것처럼, 둘째 제자의 머리 위에서 찌르기를 내밀면서 동시에 수많은 뇌기의 벼락을 빈틈없이 머리 위로 내리도록 만들려고 했다.

#남은 내공 4/40
천뢰자 .dice 1 100. = 51

육합권 쓰는 요괴다 !

"채희 안녕~ 오랜만."
맹~한 목소리로 손 흔들어 인사한다.

소식없이 몇년만인데 얼굴은 기억하려나?
못 기억하면 완전 나가린데.

#안냥.

>>23 무, 무슨!?

그리고 강건은 압도적인 힘으로! 를 시전했다

히익 괴물!

우리 마을에서 나가!

>>27 아이 눈이 특이하고 입이 크고 혀가 좀 긴게 문제임이꺼! (문제라고 한다)

괴물?!! 으아악! 친구가 가능한 괴물이야? 마교 포교가 돼??? 요괴도 마교인이 될 수 있으면 개이득이지!!!(?)

>>12
문어촉수 대가리는 매우 큰 흥미를 보입니다!

- ....과연....하계에는 놀랍고 신기한 것이 있군...

절대 토끼모자 때문이 맞습니다.

>>14
파초쌍선 - 풍도風刀

부채를 한 번 휘두르자 바람이 입니다. 바람은 아주 날카로워 마치 거대한 하나의 칼날을 보는 듯 합니다!

"흣....!"

쩌저정 - !

곤륜의 도사는 검에 내기를 담아내 바람을 쳐내지만 그로 인해 추진력을 잃고 땅에 떨어져 내립니다!
그리고 곧 파청현도 더 뒤쪽으로 쉽게 착지 합니다.

타다닥!

곤륜의 세 도사는 빠르게 포위하기 위해 달려오고 있습니다! 먼지는 어느새 가라앉았습니다.

>>16
성벽으로 갑니다!

북방의 오랑캐들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고대의 성벽이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성벽을 순찰하는 병력들도 있지만, 그리 진중해 보이지는 않는군요.

그것보다 아이들이나, 잡상인들이 성벽 아래에서 많이 보입니다.

여러분들 외모로 차별하는 건 나빠용!(슬금슬금(?

밥먹구 올게용!

>>29 아 마교 안 들어가요 안 들어가

다녀오세용!

맛있게 드세용!!

>>31 띠용?

맛저하세용!!!!!!!!

>>33 아 어떻게 그래용 마교가 얼마나 좋은데 복지도 해주잖아요 신앙심 복지

맞아용 마교 선배들이 아주 잘 대해주시고; 좋다구용;
>>32 즐거운-밥-되세용!

>>36 ㅎㄷㄷㄷ

물러가라 사악한 마교도들!

맛 밥-

으앙 사악한 파련이는 결국 물러나용! ㅠㅠ

사악한 것은

사악한
파

사파에용 !

하지만 파는 맛있어용...

파전 먹고싶다..

>>43
그런 당신에게 에네르기파

(혼란

(기절

>>45 으아아악
이거 말고 파전 주세용 다 같이 파전 먹을래용

파련이 동생 파전이 ...

>>49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련이 사실 삼남매였고(?

갱신이야! 질문권 써도 됩니까?!:3 그네에서 내려와야지.... :3

>>51 안이 저도 몰랐던 비설인데용ㅋㅋㅋㅋㅋㅋㅋ

미호주 어서오세용!!!

>>53 홍홍홍홍홍홍홍홍!

미호주 어솨용!!

어서오세요! 미호주! 참고로 저도 밥 먹고 왔습니다!

류호주 리하이~ 맛저하셨어용?

류호주 어서와!XD

맛있게 먹었지요- 볶음밥이랑 새우강정 먹었지요!

류호주 어서와용!

네넵!

새우강정이라니 정말 맛있었겠는데용...!

꼬리도 포함되어 있긴 한데 잘 부서져서 문제 없었어요!

30분쯤 부터 다시 진행 시작할게용!

김캡뿌는 저녁 뭐 드셨나용?

네엡!

교촌치킨이용!

부러워용..!

교촌은 밥과 잘 어울리죠^^

홍홍홍 밥이랑도 같이 먹은것!

치킨이라니 바삭바삭하고 좋다는 것이에용...

홍홍홍~~~

과연 류호는 무사할 수 있을지 긴장되는 거예용.....

>>18

오랜 시간 동안 차곡차곡, 열심히 쌓아온 정순한 내공이 단전에서부터 혈도를 따라 달리기 시작합니다.

스르륵...

순간적으로 세상이 느려지고 그 속에서 오직 류호만이 움직입니다.

텅!

어렵지 않게 화살을 쳐내고 소리치지만, 저 목책 위에서는 오히려 비명만이 들려옵니다!

"으아아아악! 요괴가 화살을 쳐냈다!!!!!"

큰일난 것 같은데요...

우선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을 한 번 고민해보도록 합시다!

1. 그냥 도망친다.
2. 제압한다.
3. 그냥 요괴 흉내를 한 번 내본다.
4. 요괴 사냥꾼이지만 저주를 받아 얼굴이 이렇게 되었다고 거짓말한다.

>>21
겁쟁이들은 당연히 아무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래서야...전투가 벌어지면 살아남기는 커녕 발목이나 붙잡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군요!

강제로 한 명을 지정하시겠습니까?

>>22
앞으로 너무 많은 초식은 무공의 이름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어용!///

창궁무애검법의 초식들이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맹렬한 일격이 날아들 때, 천천히 검을 휘두르자 상대는 움찔거렸고 그 틈을 타 지원의 몸이 허공에 떠오릅니다!

파파팍!

입체적으로 몸을 뒤튼 뒤 창궁무애검법의 초식이 다시금 머리 위에서 펼쳐질 때.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괴성을 내지르며 둘째 제자의 봉이 땅에서 하늘로 아주 빠르게, 그리고 강력하게 휘둘러집니다!

콰가가가가가가강! 카가가강! 까아앙!

눈 깜짝할 새에 십여합을 부딫힙니다! 지원의 손아귀가 살짝 찢어져 피가 흐릅니다.

"사형의.....원...수.....!"

상대는 이성을 조금 잃은 것 같습니다.
이럴 떄는 오히려 환상이 잘 통할 수 있습니다.

>>24
"연락도 없이 왜 찾아온거야?"

괜히 퉁명스러운 어조로 말해오며 채희는 스스로 팔짱을 낍니다. 짝다리를 짚고는 평을 노려봅니다.

"뭐야. 그 애기는? 너 사고 쳤니?"

???

>>52 되는거에용!

ㅋㅋㅋㅋㅋㅋㅋ

8시나 8시반까지 할게용...!

요괴 흉내가 선택지에 있다니!

내공으로 눈을 강화해서 그나마 덜 경직되어 있는 인원을 자세하게 살펴 강제로 나오게 합니다 !

# 와라 !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적어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건 지각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의지는 있다는 뜻이니.
물론, 지금까지 자고 있는 생도에게는... 약간의 면담이 필요하겠지만.
청려는 지팡이를 가볍게 한 바퀴 돌리고는 기숙사 안을 천천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자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한 얼굴로 어깨를 흔들어서 깨워줘용...

>>78
강제로 지명합니다!

이급무관은 주춤거리면서 어쩔 수 없다는듯 끌려나옵니다!

싸울 준비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검을 뽑을 생각도 없어보입니다.

강건은 순간적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곳도 이런다면?

이번 전쟁은 우리 교국의 필패일겁니다...

>>79

아무리 폐급 기수라도 지금 이 시간까지 자고 있는 생도가 있을리가요!

라고 할 뻔~~~~~~~~

청려는 갑작스레 한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갑니다!

"쿠우우울..."

한 생도가 침대에 누워 쿨쿨 자고 있습니다.

청려는 빠르게 확인합니다.

옷을 갈아입었는가? x
씻었는가? x
남은 시간이 충분한가? x

하하.

>>74

'어떻게 하지.'

류호의 머리 속에는 순식간에 4가지 선택지가 만들어졌다.

첫 번쨰 도망친다.

지금 당장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겠으나, 다음 마을에서도 이런 취급을 받을 확률이 높았다.

10에서 8은 요괴취급을 받았으니 특히 요즘과 같이 진짜 요괴가 기승부리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두 번째 제압한다.

이것은 살인을 하지 않는다는 대전제로 당장의 공격은 막을 수 있겠으나.

자칫 건드렸다는 사실만을 보고 마을 사람들을 더 자극시킬 수 있다.

세 번째 요괴 흉내, 이건 애초에 논외다.

네 번째 요괴 사냥꾼이지만 저주를 받아 이렇게 되었다.

사람들이 믿을 확률은 있을 지도 모르지만, 굳이 거짓말을 하면서 까지 마을에 들를 생각은 없었다.

허나 성공만 한다면 죄책감이 들기는 해도 어떻게든 마을 사람들의 경계는 조금이라도 풀 수 있을터다.

#류호는 우선 제압한다는 선택지를 고른다 치고 어떻게 하면 마을 사람들을 진정시킬 수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땅에 떨어지자 그는 그 장면을 가만히 눈에 담고 뒤로 사붓하게 착지한다. 비단옷이 나풀거리며 착지하는 모습이 한마리 나비 같았다. 기어이 대답은 안 한다. 그럴 필요도 못 느꼈다는 건가.

그는 아름답게 미소를 지었다. 부채를 든 손을 한번 기묘하게 꺾고는 쏜살같이 달려나간다. 같이 가자.

천마님의 꽃밭으로.

# 일단 환각 시도해봐용!

"...손이 아프네요..."

쯧 하는 소리와 함께 다시 검을 부여잡고는, 검을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창궁무애검법 - 환위태

다시 한번 상대가 오길 기다린다. 환위태의 초식을 펼쳐 검이 어디에서 튀어나올지 모르게 한다.

창궁무애검법 - 상승류화

그리고 이성을 잃은 상대가 돌진할 때를 노려, 상승류화로 그것을 받아넘기고, 그대로 상대를 향해 검을 날리려고 했을까.

#내공 잔량 2/40

>>81
류호의 천재적인 뇌가 열심히 굴러보지만, 그 어떤 가정 속에서도 마을 사람들이 진정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일단 제압을 할까요?

그리고 류호는 자신이 혹시 정파 사람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있나요?

>>84

#제압을 시도해봅니다. 단 절대로 상처 없이 말 그대로 공격만 멈출 수 있게 제압을 하는 것을 전제로.

이것이 현재 교국의 현실인가 ?
이렇게까지 형편 없을 줄이야 ...

입마공으로 내공을 일으키고 검집 안에서 마기를 씌우고 내공을 모아 편찰검 - 편린으로 일부로 빗나가게 해서 바닥을 공격합니다.

# 내공 10을 담아서 공격 ! 하는 척 하면서 옆에다가 하기 30/50

어떻게 사람이 이 시간까지 잘 수가 있지? 어이가 없음을 넘어서 정말 신기할 지경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생각을 하는 잠깐의 시간도 아깝지. 청려는 이 생도가 자신의 얼굴도 못 알아볼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지 않길 바라며 아주 친절하게, 꿈나라를 즐기고 있는 생도를 잡고 일으켜 손수 세수를 시켜줬다.

"...정신이 좀 드나?"

#깨어나세요 용사여!

>>82
파초쌍선 - 몽중화산夢中火山

막대한 양의 내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합니다!
주변이 흐물거리면서 살짝 녹아내리기 시작하더니, 곧 뜨거운 열기가 일대를 덮칩니다!

"...헛허. 과연 흉악한 마두로다."

노도인이 헛웃음을 지으며 검을 고쳐잡습니다.

저 멀리 뒤에는 재를 내뿜는 거대한 화산이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었고, 바닥은 살짝 붉은 기운이 감돕니다.
거기에 펼쳐져 있는 잿빛 꽃과 풀들은 그리 미관상으로 아름다워 보이진 않습니다.

타닥...탁...

파청현은 부채를 들고는 셋에게 겨눕니다.

여기에서라면, 셋을 상대로 밀리지만 버텨낼 수 있습니다.

>>83
창궁무애검법의 초식들이 펼쳐집니다!

환위태의 구결대로 지원의 검이 천천히 움직입니다.

"크으으으..원...쑤....죽...여...."

둘째 제자는 빙글빙글 느리게 돌아가는 환위태의 식을 보곤 멈칫거리며 달려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때 지원은 한 곳에 일부러 빈틈을 만듭니다!

쿠웅!

빈틈을 포착한 상대는 곧바로 달려듭니다! 어마어마한 속도와 강맹한 힘! 맞는다면 최소 골절입니다!

그리고 지원이 익힌 창궁무애검법에는 아주 훌륭한 초식이 하나 있습니다.

상승류화의 초식이 펼쳐지며 검이 봉을 하늘 위로 부드러이 올려버립니다. 상대의 팔도 함께 들어올려지고, 몸통이 훤히 드러납니다.
지원의 검도 아쉽지만 같이 올라가 있는 상황.

지원은 발로 명치를 밀듯이 걷어찹니다!

퍼억!

"커억!"

침을 주륵 흘리며 둘째 제자가 봉을 떨어뜨리곤 뒤로 구릅니다!

"둘째 사형!"

막내가 피를 흘리며 허예은을 상대하다가 소리칩니다. 허예은은 그 틈을 노려 빠르게 달려들고는 어깨를 누르며 제압해버립니다...!

와~ 진짜 짱멋지다 딸은 로판 영애들 나와서 홍차 마시면서 기싸움 할 것 같은 예쁜 부추꽃밭인데 아버지는 지옥도야... 이것이 천마님의 꽃밭..??

내공 2 남기고 끝났다(드러눕

>>85 어디에 소속된게 아니라면 그런 건 없어용 홍홍!

>>86
일류 무림인에게 그런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류호는 펄쩍 위로 뛰어 등 뒤를 점하곤, 가볍게 목을 툭 밀어칩니다.

털썩.

목책 위의 사람은 그대로 기절하여 앞으로 쓰러질 때...!

류호가 팔을 붙잡고는 천천히 벽에 기대게 만듭니다.

완벽하게 제압하는데 성공합니다!

>>87
편찰검 - 편린

무언가가 번쩍이더니 상대의 옆에 땅이 길게 움푹 파입니다!

"....."

이급무관은 이를 악물더니 마침내 검을 꺼내듭니다.

강건은 한숨을 내쉽니다.

교좌가 공석이 된지 어언 10년.

그 폐해가 이런 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88
청려는 물을 뿌려버립니다!

"아악! 씨! 어떤 새X끼야!!!!"

바로 성질을 부리며 벌떡 일어나는 생도. 청려는 친절하게 웃으며 쳐다보고 있을 뿐입니다.

"...어....어어...?"

그리고 이제야 상황 파악이 되기 시작하는 생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8시 반 정도 까지 할것!

"일부러 빗나가게 했습니다."

일부러 내공도 많이 사용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유가 있다.

"이번에는 어떨까요 ?"

# 무관의 목을 향해 검을 휘두릅니다.

>>94
이급무관과 일급무관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막지 못할겁니다!

진행하시겠습니까?

"후우우...."

지원은 저 멀리 굴러가버린 둘째 제자의 목을 검집으로 후려쳐 기절시킬려고 하고는, 제압된 막내 제자 쪽으로 다가갔다.

"수고하셨어요, 낭자."

그를 제압한 예은에게 한번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는 막내 제자를 바라보았을까?

"자, 그럼, 저희 대화를 좀 할 수 있을까요?"

#대화를 좀 합시다

>>92

'다행히 상처없이 제압은 성공했다.'

류호는 기절한 사람을 조심스럽게 냅두며 이윽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다시 말한다.

"만약 제가 요괴였으면 제압하는 것이 아닌 사람을 죽이는 데에 집중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 사람을 죽이고 싶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보호받아야 마땅한 분들이니까요!"

"요즘 세상 때문에 제가 더 의심스러운 건 압니다! 하지만 이번 한번만 절 믿어주십시오!"

"저는 절대로 여러분들을 해치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양 손을 위로 들고 적대 의사가 없다는 표시를 합니다

>>96
지원은 검집으로 목을 후려칩니다!

기절했군.

등을 돌려 막내 제자 쪽으로 가려는 순간.

"원....쑤우......."

...어마어마한 맷집입니다.

지원이 여러번 내리치고 난 뒤에야 피떡이 된 채로 기절합니다.

"...공자도 고생 하셨어요."

허예은은 피를 손수건으로 닦으며 그리 말합니다.

"자리를 옮기는게 우선일듯 싶은데요."

확실히 여기는 대화를 하기에 좋은 장소는 아닙니다.

사람들이 모여들어 웅성거리기 시작합니다.

청려는 아무런 말도 꺼내지 않고 평소와 똑같이 웃는 낯으로 생도의 옷을 들고 바라봤다.
하루 정도는... 오늘 한 번 정도는 너무 피곤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면 넘어가줄 수는 있을 것이다. 지금 주어지고 있는 이 마지막 자비를 받아들인다면, 말이다.

#옷 갈아입고 아침 조회하러 갈래, 이대로 버티다 둘이서 진지한 대화를 하러 갈래? 하는 눈으로 바라봅니다...

뜨거운 열기와 흩날리는 재. 붉은 기운이 감돌며 타들어가는 대지. 그 사이의 금빛 눈 가진 나비 한마리. 그는 부채로 입과 코를 가리며 눈을 휘어 미소를 지었다.

"참 아름답지 않습니까."

저 말고 이 꽃밭이 말입니다. 천마님의 은혜가 이리도 거룩합니다. 하며 그가 부채를 겨눈다. 조금만 더 버티자. 그는 내공을 담아 부채를 펼쳐 한바퀴 돌듯 휘둘렀다. 검기를 날리듯 매섭게.

# 부채를 휘둘러서 공격해요!

>>97
본래 못난이 약점은 그냥 엄청 못생긴 사람으로 보여지는 것!

사람이 보고 놀랄 수는 있어도, 그 이상은 가지 못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주변에 있던 조악한 무장을 든 건장한 청년들이 다가오려다가 멈칫 거립니다.

"...우, 우선 고명하신 고수이신 듯 한데 검부터 내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가장 나이가 많아보이는 자가 소리칩니다!

저 친구들은 류호가 무장을 하고 있다고 착각한 상태에용!

/ 앗 !

# 일부러 아슬아슬하게 막을 정도의 힘만 실어서 공격합니다 !

"...슬슬 지긋지긋하네요, 이 사람."

맷집이 뭐 이리 좋은지... 결국 몇번 더 내리치고 나서야 기절했을까.

"흐음. 그렇네요."

예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그는 자신이 기절시킨 두명을 한 손에 하나씩 들어올리려고 했다.

"일단 조용한 곳으로 가서, 이 셋을 어떻게 처리할지 생각해볼까요."

뭐 대충 버리거나, 아니면 정보를 묻고 놔두거나 해야겠지.

죽이지는 않을 생각이었다.
아마도.

#기절한 두 사람을 들춰메고, 예은에게 나머지 한명을 부탁하고선 조금 조용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물론 그럴 생각입니다."

위로 들고 있던 손을 내리면서 마찬가지로 적대 의사가 없다는 표시를 한다.

"제가 여기로 온 목적은 쉴 곳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지불을 할 능력도 있습니다."

"소인의 이름은 류호라고 합니다. 여러모로 놀려켜드려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류호는 포권을 하며 진심으로 고개를 숙입니다

검이라도 하니까 뭔가 싶었슴다

>>99
"죄, 죄송합니다!!!"

생도는 크게 소리치며 바로 옷을 입기 시작합니다.

다사다난한 조회 준비 시간이 끝나갑니다...

조회를 마치고 수업을 시작해봅시다!

>>100
파초쌍선 - 폭풍 : 전회

쾅!

강렬한 바람이 몰아치고, 그 바람에 담긴 내력은 하나하나가 무기가 되어 세 도인들에게 꽂혀들어갑니다!

터터터터터터텅!

세 도인은 어렵지 않게 막으며 청현을 포위하러 가기 시작합니다!

포위당하면, 필패입니다!

"내가 맡지!"

노도인이 앞으로 뛰어들며 청현을 향해 검을 찔러들어옵니다!

쩌정 - !

탁. 하고 부채를 접은 청현이 검을 막아내고 그 순간 다른 두 도인이 양 옆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막아야합니다!

"그럼 그거 빨리 다시 쓰고 따라와요! 장터 구경을 시켜줄게요."

그녀는 팔초공자를 환락의 장터로 잡아끌기 위해 승무모를 또다시 강권했다.

#잣잣 장터로 왓

오늘 오래하시네용 시간만 됐어도..

>>103
콰아아아앙!

간신히 검을 꺼내 목을 막아낸 이급무관은 뒤로 구르다 못해 날아가버립니다!

"쿨럭...쿨럭....!"

>>104
절정 고수 셋을 끌고 산 속의 동굴로 갑니다!

어떻게 잘 묶어는 두었습니다만...

>>105
그들은 류호의 손에 아무런 무기가 없다는걸 보고 안심하였는지 무기를 살짝 내리고 한숨을 내쉽니다.

무림인들은 무기가 없어도 일반인은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걸 까먹은걸까요...

"으음...아닙니다...고명하신 고수...시니...그러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류호의 얼굴을 직접 바라보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인지 시선을 조금 사선으로 둔 채로 이야기합니다.

"저희 마을에 작은 객잔이...하나 있습니다. 저기 혼자 이상한 꼬부랑 글씨를 써놓은 등불을 달아놓은 장소입니다. 거기서 묵으실 수 있을겁니다...예..."

그들은 꼬박꼬박 고수님, 이라며 존칭을 붙이면서 대답합니다.

>>106 일반인들의 인식이란 홍홍...

"얘 선정이 딸이야."

밝혀지는 진실.
놀라움. 경악.

은 당연히 아니다.

너무 삐딱해 있어 보여서 그냥 실없는 소리 해봤다.

"사고는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주웠어."

"무엇보다 사고는 나보다는 네가 치는 쪽 아니었냐?"
# 헛소리 시전!

🤔(환각을 뒤틀 수 있는가 고민하는 파련주)

>>108
5시반부터 6시반, 7시반부터 8시반

2시간인데용!

/

문어대머리 촉수에게 승무모를 씌웁니다!

하얀모자 촉수를 끌고 하란은 장터로 이동합니다....

>>110
짜게 식은 눈으로 설채희가 평이를 바라봅니다.

"선정이는 또 뭔...아니 됐다. 됐어. 그래서? 갑자기 무슨 일인데?"

여전히 짝다리를 짚은 채로 평이를 쳐다봅니다.

"만약에 그 애기 봐달라거나 그런 소리하는 거면 진짜 너 죽고 나 죽을줄 알아!"

...? 천재 특성이 붙어있나?

>>111 홍홍!

"저기, 아직 당신은 의식이 있으시죠?"

의식이 없다면 깨우면 되겠지만. 동굴 깊은 곳에서 막내제자를 톡톡 치며 그를 불렀을까.

"저희 이제 이야기를 좀 할 수 있을까요?"

#대화 좀 합시다

>>109

다행히 진정을 한 모양이지만 여전히 자신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마을 사람들을 본 류호는 입을 연다.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혹 마을에 곤란한 일이라도 있습니까? 정파인으로서 소인이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돕겠습니다."

#류호는 혹 마을에 곤란한 일이 있나 질문을 해봅니다.

"죽이고자 했으면 방금 걸로 충분히 죽였습니다."

날아가버린 이급무관을 보다가 다른 무관들을 봅니다.

"전투가 두렵다면 도망치시고 교국에 가서 말하십시오. 나는 싸움이 무서우니 제발 빼달라고"

더 할 것도 없다는 듯이 검을 넣습니다.

"아니면 적에게 달려가 투항하는 건 어떻습니까 ? 운이 좋으면 살려주겠지요."

평소에 안 하던 말을 하려니 어색하다.

"하지만 제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시면 ... 여러분들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여러분이 두려워해야 하는건 일어날지도 모르는 전투가 아니라 눈 앞에 있는 저입니다."

# 나한테 죽을래 ? 적한테 죽을래 ?

>>114
"......"

막내가 제일 먼저 정신을 차렸군요! 고개를 조금 흔들더니 후우, 하고 숨을 내쉽니다.

"그래. 이야기나 한 번 해보지. 비룡. 강호에 이름이 아주 드높아지시겠소."

제일 정상적인 친구 같은데요?

>>115
마을 사람들은 말을 하지 못합니다.

"이, 일단 쉬시지요..."

...흠, 무언가 일이 있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류호의 천재적인 두뇌가 생각해보았을 때, 요괴로 보인다고 다짜고짜 활부터 쏘는 사람도 그렇고. 마을 청년들이 무장을 하고서 경계를 서는 것도 그렇고.
요괴에게 실질적인 위협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란건 너무나도 명확해보입니다!

>>116
부하들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합니다!

저 서역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양이 지휘하는 사자떼와 사자가 지휘하는 양떼가 싸우면 후자가 이긴다는 그런 말이오.

이 곳으로 발령이 난 것은, 천마께서 강건을 사자로 키우기 위하심이 아닐런지?

"내가 또 깨우러 와야 할 일이 없었으면 좋겠구나."

매일 아침마다 이런 사태가 벌어진다면... 여태까지 33년을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힘들다고 해서 해야 하는 일을 포기하면 그건 바른 사람이 아닌 법. 청려는 드디어 다 모인 생도들을 천천히 훑어보다가 수업을 시작했다. 오늘의 주제는, 시간약속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다...

#옛날에 게으른 천강단원이 살았는데, 자신의 재능만 믿고 천마님도 뒷전일 정도로 너무 게으르게 살아서 오래 못 살고 죽었다고 해용. 생도 여러분은 그렇게 되지 말고 성실하게 살아야 해용...

>>119
교훈 이야기를 하나 남겨줍니다!

오늘의 수업태도는, 평소처럼 그리도 썩 좋지 않았습니다...

수업이 끝납니다!

질문을 하러 오는 생도도, 수련하러 가는 생도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 폐급 기수를, 청려는 어떻게든 키워내서 어엿한 교국의 관료로 만들어내야 합니다!

차마 유급당하는 꼴을 볼 수는 없습니다...

동료들에게 상담이라도 해볼까요?

"자, 여기까지 하고 저분의 상태를 살펴주세요."

표정을 풀고 밝게 웃는다.

"저는 여러분의 행동에 따라 성인군자가 될 수도 있고 수라나찰이 될 수 있습니다. 저를 수라나찰이 되지 않게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적은 전부 제가 처리하겠습니다."

# 말을 하고 수련할만한 장소로 가버려용 !

>>121
강건이 명령을 내리고 사람들이 아까보다는 빠릿빠릿하게 움직입니다!

강건은 수련할만한 장소로 움직입니다...

상태가 예상했던 것 보다 심각합니다.

조만간 적의 습격이 있을 것은 자명한 사실!

대비를 해놔야할텐데, 부하들의 정신상태가 저모양 저꼴이라니.

절정 되도 지부는 안세워야지 ...

>>118

"네, 언제든 일이 있다면 소인을 불러주십시오."

류호는 방금 전의 극단적인 대처와 말이 떨리는 것을 보고 확신했다.

이 마을은 실질적으로 요괴에게 위협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은 죄가 아니며, 소인은 여러분들의 적이 아니라는 것을."

#그리 말하고 객잔으로 향합니다.

퍄;; 1분 이내에 처리;

리더가 괜히 힘든게 아닌 것 같아여

"드디어 정상인을 만났네요."

...네가 할 말이냐?
괴전파를 무시하고선, 지원은 그의 말에 한숨을 내뱉었다.

"누구들 덕분에 그렇게 되겠네요. 정말... 이게 무슨 일인지."

살짝 비아냥을 섞인 말투로 한숨을 내뱉고는, 그와 눈을 마주치려고 했나.

"본론부터 말하죠. 미호낭자, 그분은 대체 누군가요? 당신들과는 어떤 관계죠? 그런 거짓 명분을 내걸고 저를 죽이려고 한 건가요?"

그 많은 의심들을 한번에 풀기 위해, 그에게 전부 쏟아내었지.

#질문타임

"하아 ..."

천마님 부디 저에게 저들을 이끌어 나갈 지혜를 주소서

#속으로 천마님께 부탁을 하며 흑왕심결을 수련합니다.

>>124
류호는 그렇게 말하고는 객잔으로 향합니다.

외지인인 류호에게 매달리거나 그러지 않는 것으로 보았을 때, 간절한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외지인에 대한 경계심에 더불어 류호의 외모가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아무튼!

객잔에 도착하곤 안으로 들어가자 객잔 주인의 비명이 들립니다.

쓴웃음이 절로 나는군요.

대충 시간을 들여서 간신히 사정을 설명한 류호는 이제 주문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129

#일단 배를 채울 수 있게 가벼운 식사를 한뒤 방을 예약한 다음 안으로 들어갑니다

컴백홈 나우.. :3 다들 안녀엉~

홍홍홍...

미호주 어서오세용~
지금 집에...?

어서오세요!! 미호주!!

>>127
"잠깐. 잠깐."

그가 그렇게 말합니다.

"그게 다 무슨 헛소리인가?"

?

지원은 뭔가를 직감합니다.

"천하의 비룡이 혓바닥이 이렇게 길 줄이라곤...조강지처를 버렸다는 추문이 그리도 두려웠다면 그러지 말았어야지. 이제와서 모르는 척 한다고 하여...!"

ㅈ됐다는걸.

>>128
도대체 왜 기도가 수련으로 이어지는지 이해하지 못한 김캡이지만 사실 각오는 하고 있었기에 눈물을 머금습니다...흑흑...

80%

저번에는 누가 와도 홍영진보다는 낫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차라리 홍영진이 백 명인 편이 낫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니. 사람이 화장실에 들어갈 때하고 나올 때가 다르다는 게 딱 이 꼴이다.
이대로는 안 된다. 교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해야 한다. 원래 청려는 자신의 곤란한 일을 남에게 도와달라고 하지 않는 편이었지만, 이번 일만큼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동료들을 찾아 나섰다.

#좋아용! 동료를 찾아서 입마관 탐험을 떠나는 것이에용!

조강지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가볍게 만두와 소면으로 배를 채우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방이 류호를 반깁니다.

짐을 대충 풀어놓습니다.

무얼 해볼까요?

>>131 어솨용~~~~~~~~~~~~

#흑왕심결 수련 !

지원: 인생

미호주 반가워용!

>>138

#침대 위에서 가부좌를 틀고 삼재심법을 수련합니다!

어서오세용 !

"어케 알았노 채희야."
날카롭네... 반격 당해 버렸다.
어쩔수 없지.

"양자로 키워달라던가 그런건 아냐. 그냥 며칠 정도만 맡아줘."

"자세히는 못 말하겠는데. 뭔가 큰일에 엮인거 같아. 애기 데리고는 못 돌아다녀."

"아는 사람 믿을 사람이 너말고는 없다. 조금만 도와줘라."

#좀만!

>>136
청려는 동료들을 찾아보기로 결심합니다.

누굴 찾아가볼까요?

1. 생도주임 백구현
2. 행정학 도윤
3. 무술교관 삼십육수 황조술
4. 총교두 하두만

포위당하면 필패다. 그럴 수는 없다. 내가 무엇 때문에 이것까지 펼쳤겠는가? 검이 찔려들어오자 그는 부채를 접어 막아낸다. 듣기 싫은 소리가 몇차례 울리고 그는 빠르게 머리를 굴린다. 부채를 던져봤자 튕겨내면 그만이요, 그렇다면 남은 것은 무엇이겠는가? 그의 눈이 여실하게 휘었다. 그가 뭐라고 중얼거리더니 고개를 휙 치켜올렸다. 검을 밀어내려 하며 그가 부채를 빠르게 털어내려 했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환각을 뒤틀 생각이었다. 딛을 땅이 갈라진다는 착각을 심으려 한 것이다.

"천유양월..천마님을 뵙습니다, 교주님을 뵙습니다, 부디 교국을 호령하시어 교인의 세상을 만드시옵고 이 세상에 천마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도록 하시며 이교도를 모조리 처단하여 그 피꽃 이루어진 길에서 시체를 즈려밟고 오르소서, 우리는 그 꽃길의 양분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르게 하겠나이다. 그 길 오르셔서…"

미쳤군 그래.

# 뒤트는게 가능하면 시도해볼게용!

>>139
90%!

크ㅏ아악

>>142
20%!

>>144
채희의 표정은 도저히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너 미쳤냐!"

아니 파쳤는데.

이 몹쓸 생각! 못된 생각!

"여기가 어딘줄 알고!"

현판에 대놓고 귀양수로채라고 적혀있는 수적떼들의 본거지입니다.

"여기에다가 애를 맡기겠다고? 그것도! 시집도 안간! 처녀한테!"

? 그게 뭐 어쨌다는 것이지?

이 마을은 급한 것이 아니어도,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 자체는 사실.

'나는 증명해야만 한다. 외부인으로서가 아닌 정파인으로서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겠어.'

#삼재심법 수련!

으랏차차 !

# 흑왕심결 수련 !

>>146
뒤트는게 가능은 하지만 상대는 곤륜파의 도인이에용!

이 점 숙지하시고 시도하시나용?

평이가 들려다 가자 애를 키우는 채희 ... 이건 오해 받기 좋은 상황

>>151 꿀이 떨어지네요-

그리고 >>150 경고라면 하면 위험할 것 같기도..

이번 기수는 무술 실력 같은 것을 따지기 이전에, 교국을 위해 몸도 정신도 전부 바치겠다는 의지부터가 부족한 것처럼 보였다.
총교두에게까지 가는 건 당연히 기각. 황조술이나 도윤도 이런 상황에서는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없을 것 같았으니, 남는 것은 백구현 뿐이다.

#백구현 선생님 도와주세용!

>>148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다짐을 하지만, 몸은 솔직하게도 수련을 이어나갑니다...따흐흑

40%

>>149
- 1성 마공 : 입마공의 모든 효과가 전승되며 마기에 의한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이 레스 아래로 안받아용!

>>150 🤔..번복하고 질문권 살게용... 청현이는 무알못 파일럿을 둔 죄가 있지만 나는 도화전이 많고 김캡은 고통받겠지(?)

# how to 도인 막아내기

고생하셨습니당 !

수고많으셨습니다!! 생각보다 수련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용!!

괜히 천재 특성이 영혼석 5개 급이 아니네요 ㅋㅋㅋㅋ

2시간만 했는데도 워낙 캡틴이 반응 빠르셔가지고 진행이 아주 좋았어요!

>>153
생도주임 백구현에게 갑니다!

"오. 청 교두. 어쩐 일로 오셨는가? 요즘 안그래도 꽤나 골치 썩을 것 같던데 말이야. 핫핫핫!"

그는 시원하게 웃으며 청려를 맞이합니다!

고생하셨어용! (널부렁)

그리고 스토리 문서에서 누가 따로 이야기를 넣어주나요?

아니면 본인이 직접 넣어야 할까요?

정말 수고하신 것이에용! 과연 이번 기수를 무사히 유급 없이 넘길 수 있을지 고민이 만만이에용....

강시술 배워서 이류 무관들 쓱-싹- 해버리고 강시로 만들어서 싸우게 하는 게 더 잘싸울 것 같아용

그리고 마교도 진짜 인간적이고 고생많이 한다는게 느껴졌습니다 ㅋㅋㅋㅋ

>>156 키에에에에에엑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7.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3
하리 142.5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54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64.5
상혜연 23.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64.5(50% 할인권)
벽휘 8.5
평 56.5(50% 할인권)
류호
청려

도인들은 정신력이 매우 뛰어나용! 음 좀 더 시각적으로 표현해보자면

보통 절정 무인들의 정신이 4.0이라면 저 도인들은 4.7이라던가 그런 식이에용! 당연히 정신적인 방어가 엄청나겠죵?

환각으로 딜을 넣으려면 일단 저 정신방어부터 뚫어내야해용!

그런데 이번은 제가 파청현의 무공을 아예 파련주가 '창작'에 가깝게 할 수 있도록 재량권을 드렸죵?
그 재량권을 이용해서 저 도인들의 약점을 캐낸다던가, 과거를 알아낸다던가 하는 식으로...무공을 만들어보시는 것도 가능해용!

무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재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서 도인들의 멘탈을 흔드세용!

정면으로 싸우면 무조건 필패하구, 정신방어 안무너뜨린 상태에서 환각으로 끌고 들어가도 필패에용!

>>161 본인이 넣어도 되고 기본적으로 위키도비들이 해용
파련도비는 내일 일괄적으로 일할 예정!

살아남아라 청현아...

>>166 아무래도 위키 작성은 익숙치가 않아서요...

홍홍홍! 다들 고생 많으셧서용!

>>158 재밌으셨으려나용 홍홍!
좋으셨다니 다행이에용!

>>161 윅기나이트 분들이 넣어주시는거에용!

그래도 무공 기록은 제대로 해놨습니다! 5성 기록!

>>165 아니 그게 되는 거였어요? 상판 n년동안 양심룰에 너무 찌들어서(tmi. 이사람은 양심룰 실행하면 이쪽이 데플 당하고 져주고 그랬음) 그런 사악한 술수를 쓸 수가 없었던 것..후후후 각오하세용...(대체) 과거를 알아낸다~ 이거는 환각으로도 보여줄 수 있는 거겠죵?🤔

TMI)왜 이번 입마관 기수들이 폐급인가용?

예에에에에에에에전에(여기서 예전이면 기본적으로 2020년임) 스레 세워진지 얼마안된 극 초창기 때 교두 캐릭터가 있었는데, 그 때 굴린 다이스가 이번 기수는 개폐급이니 이 곳에 들어오는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ㅋㅋㄹㅃㅃ 해버려서 아직도 영향을 주고 있음

>>169 홍홍홍...!
>>170 너무 사기적이면 제가 알아서 컷트하지만 기본적인 무공의 방향과 성능은 파련주가 조정하실 수 있는거에용 홍홍홍!

환각으로도 보여줄 수 있고, 자기가 직접 과거를 환각으로 체험하고 입딜을 넣어버릴 수도 있죵?

다들 고생했다!!XD

아 캡틴... 아까 질문권으로 질문하려고 하는데 지원이를 죽이지 않고 임무를 완수하는 방법이 있을까??

>>173 이건 대답해드릴 수가 없는 질문이네용!

일단 있다! 고 말씀드릴 수 있어용!

파련주도 힘내는 것이에용...!
아무리 제자들이 폐급이라도... 저도 힘내보겠어용...

다들 수고하셨어용~~~~~~~

에잇... :3 그럼 어쩔 수 없이 다음 진행에 지원이가 있는 곳으로 단숨에 이동하는 수밖에...(그럴 생각에 마차 삼)

처음 진행하신 류호주랑 청려주는 진행 재밌으셨나 모르겠어용 홍홍홍!

지원이가 죽은 걸로 위장하고 나중에 짠! 한다거나..?

>>176 화이팅이에용!
>>177 홍홍홍~~~
>>178 중간중간에 힌트들이 이제부터 나오기 시작할텐데 그것들을 한 번 잘 찾아보시구, 그것들을 베이스로 해서 질문하시면 저도 답해드릴 수 있으니까 화이팅인거에용!

>>179 너무 시원하고 재밌었습니다! 확실하게 특성에 의한 반응도 좋았고요!

정말로 일주일 기다리는 게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밌는 진행이었어요!

재미는 아주 있었지만! 갑자기 물벼락 맞은 제자가 뒤늦게 불쌍해져용...

폐급이라서 어쩔 수갘ㅋㅋㅋ

파청현의 무공 : 파초쌍선芭蕉雙扇
파초쌍선 - 기선일풍寄扇一風
파초쌍선 - 몽중화산夢中火山
파초쌍선 - 풍도風刀
파초쌍선 - 폭풍 : 전회

"맞아 미친거. 정신이 온건한 자라면 수적에게 아기를 맡기진 않지."

"그러니 누가 찾더라도 이런곳에 찾아오지는 않을거야."
어떻게 보자면 완전한 헛점. 하지만 말도 안되는 짓거리.

누가 아기를 수적에 맡기나.

"어차피 죽을애였어. 나나. 얘나. 죽을때를 놓쳐서 살아있는 애라고."

"여기서 죽는다면 죽는거지. 내 때랑 다른건 너가 이번에는 선택할 수 있는거지."

#말말말

이류무관들도 너무 폐급인거에용 ! 치훈이였으면 ...

끝나부렸송

홍홍홍 재밌으셨다니 다행인거에용!

>>182 천재특성 같은 경우에는 미니 질문권 같은 효과가 있는데, 진행 중에 이게 무엇이지? 생각해본다! 하고 쓰시면 제가 다이스를 굴려서 50이상 넘어가면 정답이나 가장 좋은 방법 같은걸 알려드려용! 자세한건 직접 쓰시는 천재캐릭터 오너분들께 여쭤보시면 더 상세히 알려주실거에용!

>>184 (칼뽑는거 생각했던 사람

>>188 그에 반해 후계자의 죽음으로 분기탱천한 정파들...
>>189 홍홍홍...!

일단 파청현의 키포인트는 정신방어 해제이지 환각이 아니라는 점 알려드려용!

>>190 으아아악
마교가 정말 겉만 멀쩡하지 속은 곧 망할 것 같이 보여서 슬퍼용...
평주-어서와용!

>>190 과연 알겠습니다!

홍홍
이제 여러분들도 매주 일요일을 기다리는 것(?

마치 웹툰과도 같이! 하지만 기다리는 보람이 있는!

아 그런데 2시간 내내 진짜 수행만 돌린 분 계신가요 ㅋㅋㅋㅋㅋ

뭔가 스토리 문서에서 봤던 것 같은데..

평주 어서와!

일상 구할게!:3

이렇게 된거 마교도 누구 하나 죽어서 분노를 일으켜야 한다 !

>>193 교좌가 비어버린지가 10년 째라 아무래도 홍홍홍...

그, 그래두 건이처럼 목숨에 위협받는 상황은 아니니까 괜찮지 않....나....?(?
>>194 우리 스레가 아무래도 1년 반 정도가 진행되어서, 저를 비롯한 기존 인원들이 아무리 알려드리려고 노력해도 저희도 모르게 까먹고서 안알려드렸던 꿀팁이라던가...그런 것들이 분명히 있을거에용!
저희도 노력해가면서 알려드리구 함께 하려 노력하겠지만 궁금하시다거나 의문점이 있으시다거나 건의사항이나 의견 등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가감없이 말씀해주세용! 홍홍홍!

>>19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래두 건이처럼 목숨에 위협받는 상황은 아니니까 괜찮지 않....나....?(?

건이처럼 목숨에 위협받는 상황은

목숨에 위협받는 상황은

... !!!

생각나면 언제든지 말할게요! 감사합니다!

>>199-200 설마 건이가......

>>197 @혜연주
>>201 건이특)왜인지 시작부터 지금까지 쭉 하드함
>>202 홍홍홍! 청려주도 마찬가지인거에용!

다들 안뇽.
평이의 애 (수적에게)떠맡기기 대작전...
과연 평이의 인성은 어디까지인가.

평이 인성...평성....헤이세이....(?

>>205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무도 없었군... :3

>>203 헉 ! 정파 시트 준비해야지 !!
>>204 절정 무인 암살, 일류 2명과 대결 ... 그덕에 빠른 성장 중 ! 하지만 이번건 혼자만 잘한다고 어떻게 되는게 아닌 상황 ! 천마님 답을 주시와요 !

>>208 (눈물
>>209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8
(슬픔) 지금 할일이 있어서 일상은 어렵다

그럼 류호랑 일상 돌리실래요?

일상이라면 저도 가능하다는 거예용! 좀 느리겠지만용....
>>209 어떻게 이럴수가!

미호주나 청려주하고 일상 하면 될 것 같네요 ㅋㅋ

비기 1인2일상의 술법을 보여드릴 때가 온 것 같군용...

3인일상도 괜찮다구:3

3인 일상!!!

청려주와 류호주만 괜찮다면 3인일상도 괜찮다는 것이야:3

저는 괜찮습니다! 청려주도 괜찮다면!

무림비사 최초의 3인일상?????(착석

셋 다 소속이 다른 3인일상이라니... 이건 절대 거절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용
하지만 저는 정말 손이 느린 편이므로 이 점만 조금 양해 부탁해용!

그럼 선레는 다이스로? 아니면 하고 싶은 분 계시나여?

선레는 다이스가 좋겠네! 내가 굴릴게!

.dice 1 3. = 3
1. 미호
2. 류호
3. 청려

두 번째는?
.dice 1 2. = 2
1. 미호
2. 류호

제가 생각한 선레는.

류호가 자신의 외모 때문에 고민을 하던 중

소리를 지르는 것 또한 귀신의 비명에 가까워서 그걸 고칠려고 하는 순간

진짜 요괴 처럼 소리를 내서 거기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서로 대화한다는 느낌?

(광대가 승천하도록 기이하게 웃는 녹색 개구리짤)

오 그럼 첫 번쨰는 청려주!

그런데 청려주가 손이 느린 편이니까..........

내가 선레하고 류호주가 가운데, 청려주가 세 번째 하면 딱 될 거 같아! 원하는 상황 있어?

캡틴이 기뻐하시니 다행이구먼!

>>228 일단 류호가 이번에도 외모 때문에 오해를 받아서 미호가 재밌어 하며 다가오는 느낌은 어때요?

그거 괜찮을 거 같네:3

일단은 미호쟝을 "여자" 라고 생각해주면 된다!XD 인피면구 최고여... :3

아나 도중작성.... 그럼 선레 써올게!!!

솔직히 위키에서 항목 봤을 때도 남자라는 건 봤는데

묘사 봤을 때 응? 사실 여자 였나? 싶기도 했습니닼ㅋㅋㅋ

그거 인피면구 때문이니까..... :3

참고로 인피면구 썼을 때는 "절강 강씨 막내 아씨, 무공 하나도 모름" 이다:P

다만 망나니이기 때문에 자기 하고 싶은대로만 하니까 주의 바람........ 그럼 써올게:3

네네넵! 지원이 상황보면 딱 감이 왔죠 ㅋㅋㅋ

저는 세 번째군용! 고마워용! 그동안 열심히 손가락 운동을 해보고 있겠어용...

(팝콘우적우적

네가 심심할 때마다 가는 곳이 있다. 저잣거리가 그 중 하나였다. 맛있는 술과 안주를 생각하면 기분이 여간 좋아질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 성정은 어딜 가지 않지만.

"아후후후후후ㅡ"

네 검지와 중지 사이에는 술병 병목이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었다. 비틀비틀 걷는 폼이 취한 건가, 라고 생각하게 만들기 쉬웠으나 넌 절대로 취하지 않았다. 네가 포획한 무순이는 네 목을 얌전히 감고 있을 뿐이다. 이렇게 기분 좋을 때를 방해 받으면 누구라도 가차없이 팼을 것이다.

패고도 남았다. 너는 망나니였으니까. 그걸 증명하듯 가판대를 펼쳤던 사람들이고 객잔이고 뭐고 네가 지나가기 전까지 모두 기겁하면서 문을 닫는 중이었다. 네가 지나간 후에는, 다시 문을 열기를 반복했다.

"어라아ㅡ?"

네 고개가 비뚝 기울어졌다. 아, 재미있는 걸 발견한 거다. 너는 까르르 웃으면서 누군가에게 다가갔다.

"공자님, 되게 외모가 재미있네요!"

야. 초면 아니야?

"아후후후후, 제 애완동물도 되게 재미있게 생겼답니다!"

너는 목에 걸친 무순이를 보여주며 말했다. 눈 네 개 달린 뱀이 꿈뻑꿈뻑 눈을 깜빡였다. 단지, 그 뿐이었다. 그래, 네 성정이 어디 가겠나.

비틀비틀 걸어가는 나의 다리 오늘도 의미없는 또 하루가 흘러가죠

사랑도 끼리끼리 하는거라 믿는 나는 좀처럼 두근두근 거릴일이 전혀없죠XD

"예?"

류호는 오늘도 사람들의 파도 속에서 유일하게 길을 만들며 걸어간다.

마치 서양의 누군가가 파도에서 길을 만든 것 처럼.

허나 즐겁기는 커녕 이젠 덤덤하거나 어김없이 씁쓸한 감정만을 받을 뿐이었다.

그러나 오늘은 최초로 믿기지 않는 말을 들었다.

"공자님이요? 혹시 저를 말하는 겁니까?"

혹 다른 사람을 착각하지 않았나 주변을 살펴봤지만.

이곳에는 오직 류호와 정체불명의 낭자 둘만이 존재해있었다.

류호의 외모와 그녀의 망나니라는 명성(?)에 의해

"그...소인의 외모가 재밌다는 이야기는 또 처음 듣습니다. 그쪽의 애완동물이 더 멋진데 말이죠."

>>240 (왈칵

그러고보니 지원이 말고도 연인 있는 분 있나요?

근데 초반 가사 너무 미호쟝인데.... :3

얘 기준으로 '사랑'은 진짜 사랑 맞아? 싶은 그런 거니까.. :3

이제 청려주 레스를 기다리면서 이어서 써보실까나!

>>243 (침묵

>>243 없을걸?:3

청려는 길을 막고 있는 두 사람을 보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술병을 들고 목에 뱀을 감은 여성과 얼굴이 인상적인(이것이 청려가 류호의 얼굴을 보고 떠올릴 수 있는 제일 점잖은 표현이었다) 남성.
겉으로만 봤을 때에는 류호 쪽이 미호를 위협하고 있다고 착각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청려는 물건을 고르다가 밖을 지나가는 미호를 보고 겁에 질린 가게 주인에게 방금 막 쫓겨나온 탓에 어쩌다보니 미호가 류호에게 시비를 거는 것을 들어버리고 말았다.

"잠시 실례 좀 하겠습니다."

평소에는 남의 일에 굳이 끼어들지 않는 편이었으나 이대로 가다간 근처 사람들이 하루종일 장사도 못 하고 불안에 떨게 될 것 같았기에 청려는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어 둘을 살짝 떼어놓으려 했다.

"낭자. 취하신 것 같은데 무리하지 말고 이만 돌아가서 푹 쉬는 건 어떠신지요."

그렇구나-

"아?"

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그리곤 이내, 까르르 웃었다.

"아후후후후, 당연히 공자님이지요오오ㅡ 이 아이의 이름은 무순이인데, 굉장히 귀엽답니다ㅡ 생고기를 먹거든요오!"

네가 까르르 웃으면서 말했다. 곧이어, 넌 너와 류호의 사이에 나타난 청려를 보곤 두 눈을 깜빡였다. 그리고 이내 폭소했다. 재미있는 소리는 맞았다. 취했다, 무리한다 라는 말은 너와 어울리지 않았다.

"아후후후후후, 공자님은 재미있는 말을 하시네요오ㅡ"

네 눈이 초생달 모양으로 곱게 휘었다. 너는 손에서 여즉, 술병을 놓지 않고 있었다.

"저는 전혀 취하지 않았답니다아ㅡ 그건 이 거리의 행인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바로 알려주는 사실이지요오. 이제 막 나왔는데 들어가서 쉬는 건 너무 심심하지 않습니까ㅡ?"

네가 까르르 웃으면서 말했다. 그리고 술병을 든 손을 옆으로 쫙 펼쳤다.

"그리고 돌아가면, 놀아주는 사람도 없어요오ㅡ"

네 성정에 질렸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는 건가.

"네, 정말로 귀여운 뱀이로군요."

류호는 진심으로 그 뱀이 귀엽다는 듯 쳐다본다.

자신의 외모가 외모일까 왠만한 동물을 봐도 전부 좋게 볼 수가 있는게 류호의 장점 중 하나였다.

"아 죄송합니다, 그만 민폐를 끼쳐버리고 말았군요."

류호는 자신들에게 말을 거는 청려를 향해 포권을 하며 고개를 숙인다.

"오래 이야기할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처음 듣는 말인지라. 그만 길을 막아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낭자께선 그렇게 외모가 고우신데 친한 분이 없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군요."

자신에게 재밌다고 말해준 사람이기에 그런가 류호는 나름대로 호의를 보이며 말을 꺼낸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민폐라기보다는..."

청려는 류호의 말에 대답하다 말고 미호를 바라봤다.
자신의 입으로 취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보통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정말로 취하지 않았거나, 취한 것을 알면서 취하지 않은 척 하거나, 자신이 이미 취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미호는 아마 세 번째에 해당하지 않을까(미호는 전혀 취하지 않았으므로 청려의 추리는 틀렸다). 거기다 호위도 없이 혼자 술병만 들고 돌아다니고 있다는 점에서, 이대로 미호를 혼자 놔두면 꽤 심각한 일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였다.
그렇다고 집에 돌아가라고 강하게 밀어붙였다가는 또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갈 것 같았으므로, 청려는 류호를 보호하면서(사실 류호가 청려에게 보호받아야 할 정도로 약하진 않았다) 미호가 만족할 때까지 같이 다녀보기로 했다.

"그렇다면 제가 심심하지 않게 해드리면 되겠습니까?"

청려는 평소에 자주 보이는 웃는 표정으로 "여기 옆에 계신 공자도 같이 다니면서 말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류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인이 없군용....!

이잉?

류호는 혀가 기니까 아이스크림을 맛깔나게 잘 먹을 수 있겠죵... 그건 부러워용...

"처음듣는 말이라뇨오오! 공자님은 정말로 재미있게 생겼는데에!!"

너는 두 눈을 깜빡이면서 말했다. 네가 오해를 바로잡는 성격이라면, 그것들을 전부 바로잡았겠지만 아쉽게도 너는 오해를 깊어지게 하는 걸 더 선호했다. 너는 친구가 없다는 오해를 풀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 소리다.

"제 성정을 알고 피한답니다아ㅡ 그렇지요오, 그렇지요. 정말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지요오ㅡ 그렇다고 해서 저는 제 성정을 감출 생각은 없답니다... 공자님들은 절 혼자 두고 가지 않으실테죠오?"

놀랍게도 너와 같이 있어줄 것 같다. 너는 청려를 보곤 샐쭉 미소지었다.

"좋아요오! 공자님도 같이 놀아요오! 두 분 다, 야바위 할 줄 아십니까? 제가 그래도 야바위는 조금 할 줄 안답니다아ㅡ"

네가 따지 못하면, 야바위꾼의 머리를 깼었다. 너는 그 사실을 구태여 말하지 않았다.

"두 분이 이기신다면, 제가 술을 사드리겠습니다아!"

그 말과 함께 너는 술병에서 술을 한 모금 들이켰다. 무순이는 재빠르게 네 옷 속으로 파고들었다. 눈치 빠른 뱀이 아닐 수 없다.

>>256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결에 맞춰서 먹을 수 있는 그런건가용??? 어 진짜 좀 부럽다

앗 그거 엄청 부럽다!!

혀로 감싸서 먹을 수 있을 듯요 ㅋㅋㅋㅋ

기예를 선보이며 한국 유튜브와 공중파 지상파에 출연, 아메리카 투어와 유럽투어를 다녀서 떼돈을 벌어 잠깐 1~2년 혀팔아 좀 고생하고 앞으로 남은 평생을 갓물주로 살며 상판과 건강관리만 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거잖아용!!! 부러워!!!!(???

아 그리고 新강&약점 계속 생각 중인데 이거다! 싶은 뾰족한 수가 안나오네용! 다들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용!!

"아...그...저라도 괜찮다면요."

류호는 자신을 보고 불쾌해하지 않는 두 명을 보고 가능한 이 사람들과 있고 싶다 생각했다.

"그런데 제가 야바위에 대해서 잘 몰라서 말입니다. 혹시 어떻게 하면 되는 걸까요?"

워낙 사람들이 피해다니니 그들과 할 수 있는 놀이나 문화는 제대로 접해본 적이 없는 류호였다.

나도 계속 생각해볼게..!!>:3

홍홍홍 고마워용!

그리고 어...

아무리 생각해도 넘모 재밌어서 저만 보기 아까운 영상 올려봐용!

>>265 평소에 무슨 생각하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점이라고 하니까 맹인이나 외눈박이는 어때요?

맹인 고수라는 설정도 뭔가 있어보이고

아아아 그게 아니구용!

이번에 새로 약점 강점이 추가 되었는데, 원하시는 기존 인원들이 계셔서용!

아하

제가 생각해도 역마살은 좀 많이 간지인 것 같아용(오만

미호가 여태까지 한 말이라곤 고작 열 마디 남짓하는 정도밖에 되지 않았으나 청려는 왜 사람들이 그토록 가게 문을 닫고 미호를 상대하지 않으려 했는지 이해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그런 상대라고 해서 대화를 포기할 생각은 없었다.. 비록 자신이 천강단원은 아니었지만 그것이 처음 보는 여식을 바른 길로 이끌어주지 못한다는 뜻은 아니었으므로.

"좋습니다. 그대가 이긴다면 제가 술을 사도록 하지요."

문제가 있다면, 청려는 야바위가 뭘 뜻하는 말인지'만' 안다는 점에 있었다. 실제로 해본 경험은 여태까지 살면서 단 한 번도 없었던 것이다. 거기다 술도 전혀 즐기는 편이 아니었으니, 지금 하는 말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일지도 몰랐다.
류호도 야바위를 모른다는 것만이 이 상황에 그나마 위안이 되는 소식이었다.

윅기에 시트표를 좀 더 크고 웅장하게 만들고 싶은데 다까먹은것...

나만해도 탐나는 거 조금 있고... :3

어느거용??

구명철조나 시서화악?:3

으악 답레 쓰는데 왜 이렇게 졸리냐....ㅠ 내일 이어도 될까...?!ㅠㅠㅠㅠ

홍홍홍...! 구명절초! 시서화악!

문제 없습니다! 푹 주무세요!

무리하지 말고 느긋하게 하셔도 괜찮은 거예용!
사실 저도 시서화악 꽂고 싶은 거예용...

>>272 좀 건드려봤는데 어떠신가용????

홍..자버렸어용...지금 깬것,,,

홍홍홍 잘자용~~~~~

>>278 무려 1돌짜리!
>>279 헉 넘모넘모 좋아용!!!!!!!!

류호주랑 청려주가 잘 적응해가시는걸 보니 넘모 뿌듯한것 :D 홍홍홍~~~

(옆에서 행복해하기

청려의 중국어 발음 이름 : 칭리
류호 : 료호
하란 : 미샤하란(???????? 왜똑같음
지원 : 난콩지원(이것도 똑같누
서윤 : 쭤그어슈귄(????
백월 : 바이유에
미호 : 찌앙메이하오
하리 : 샤리
단화 : 시딴후와
혜연 : 촤앙후이쥬엔
평 : 피응
파련 : 쏭포어리엔
강건 : 캉찌엔

지원이는 중국어로도 지원이!(아무말

약간 일본어 이름이면 되게 이쁘게 들리는데 한국어 이름으로 하면 엄청 별로인 것처럼 느껴지는 이 느낌....

복자 - 도미코
경자 - 케이코
순자 - 준코
영자 - 레이코

...

김캡틴 - 찌잉뚜이촤앙

중국어 발음을 보니까 뭔가 신기해용... 그리고 캡틴이 촤앙이라니 김캡짱을 말하는 것이 분명하군용!

김캡틴을 김대장으로 번역해서 짱은 아니구 장이에용!

짱이 아니었다니......!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란주는 중국어까지 노린 것이 었나 ... !

>>283

피으으응

?? 탄지공인가

안타깝게도 평이는 탄지공을 모른다.

배우면 재밌을거 같긴 한데.

젓가락 가지고 다니다가 샤샤삭 날리는거 해보고 싶어

아악 날렸어!!!!!

천천히 하시길-

>>292 그나저나 뭔가 싶었더니ㅋㅋㅋ

"아후후후후ㅡ 컵에 돌이나 주사위를 넣고 찾는 게임이랍니다아ㅡ 컵이 많이 있지는 않으니까... 돌멩이로 해볼까요오?"

아, 초심자들이다. 너는 초심자들을 봐주는 편이었나. 절대로 아니다. 넌 청려의 말에 두 눈을 빛냈다.

"그 말이 참이지요, 공자님?!"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너로서는 희소식이다. 선뜻 너에게 술을 사주겠단다. 넌 웃으면서 길에 있는 돌 하나를 주웠다. 그리고 바닥에 굴러다니던 세 개의 잔을 챙겨서 가운데 잔에 돌을 넣고 엎었다.

"에잇!"

네가 잔 세 개를 이리저리 섞기 시작했다.

"자, 자아ㅡ 어디에 있을까요오ㅡ? 아후후후후"

.dice 1 3. = 1
1. 왼쪽
2. 가운데
3. 오른쪽

"생각보다 간단한 놀이로군요."

허나 간단하다고 해서 쉽게 이길 수 있다는 뜻은 아니었다.

아무리 그래도 생초짜와 경험자와의 차이는 있는 편일테니.

그렇기에 류호는 미호가 돌맹이를 주운 순간부터 그것을 주시해왔고.

놀이이기에 지나친 긴장은 하지 않지만 완전히 기운을 빼지는 않았다.

자신 나름대로 진심을 내는 게 같이 놀아주는 상대방에게의 예의일테니까.

"소인은 왼쪽을 고르겠습니다."

>>265 하루 종일 이거 보고있다...

"약조하지요. 제가 지면 두 분이 오늘 만족하실 때까지 마실 수 있게 해드리겠다고."

(류호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분간하기가 매우 힘들었기 때문에)류호가 어느 컵을 보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망설임 없이 왼쪽을 가리키는 걸 보니 꽤 자신이 있는 모양이었다.
왼쪽을 고르는 것이 이 판을 이기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둘이 똑같은 곳을 고르면 재미도 없을 것이고, 정말로 미호에게 술을 얻어먹고 싶은 생각도 없었으므로, 청려는 고민하는 듯 으음... 하는 소리를 내다가 오른쪽 컵을 가리켰다.

"...이쪽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지원주-안녕하세용!
저 영상 은근히 중독성이 있더라고용...

퇴근이다아아악!!! 집 가서 답레 줄게!!!!!!

저도 영상 자주봅니다 ㅋㅋㅋ

>>302 >>304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아용...

미호주 축하드려용 홍홍!!

참고로 저도 퇴근중!

저도 집 가는 중이니 천천히 하시라는 거예용!

(((((전철이 고장났어))))(((절망)))

전철이 고장 ㄷㄷㄷ

전철이 고장이라니 그거 큰일이네.

평주 어서오시길!

류하.
저녁 먹을 준비중이다.

전 먹었습니다! 맛있게 드시길!

그리고 캡! 육합권이나 삼재심법도 9성이나 10성급 되면 다른 무공에도 비빌 수 있을까요?

이 두개는 류호에게 있어서 어떻게 보면 신공보다도 소중한 무공이니...이 둘을 가능한 발전시킬려고 할테고요!

육합권이 집화해서 삼십육합권 육십사합권 백이십팔합권

진짜 그럴 것 같네욬ㅋㅋㅋㅋㅋ

아니면 불교의 육도를 바탕으로 개발한 육도권이라던가? 어감도 비슷하고

발전시키고 개량하면 신공에 비벼볼 수도 있지만 원본 그대로면은 못비벼용!

오오오 발전시키고 개량하면 가능이라니...참고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우선 최대의 목표는 육합권과 삼재심법의 10성 달성으로!

【 무공의 개량 】
무공의 개량은, 일단 그 무공을 전부 끝까지 익히고(최소 10성) 진행 중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특별한 이벤트를 발생시키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조건을 해금시켜야만 한다.

1. 무공 성취도 10성 이상
2. 캐릭터가 진행에서 무공 발전에 대한 고민이 있을것
3. 타인에게 이에 대해 말할것(레스캐 가능)
4. 타인과 함께 연구할 것(레스캐 가능)

이를 만족시키면 특별한 조건이 풀리며 관련 특별 이벤트를 통해서 무공 발전에 대한 깨달음이 찾아오며 무공이 개량된다.

위키에서 그거 읽어서 생각난겁니다! 왠지 이대로 두기에는 아까워서!

아직도 집에 못 들어간 미호주 갱신.......

내일 또 출장이야.............. 아아악.....

고생하십니다ㅠㅠ

답레 아마 9시 쯤에 줄 수 있을 듯....?!

으어어어ㅓ...

천천히 하시고 피로도 푸시길!

언제나 건강이 최우선이니 무리하지 마시라는 것이에용...

미호주 힘내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니가 백신을 맞으셔서 오늘은 살짝 불침번을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에용...

캡 어머님도 많이 편찮으시지 마시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불침번을 하려면 역시 노가리든 뭐든 하는게 제맛이겠죵!
지금은 늦은 저녁을 먹고 있으니까 한 9시 좀 넘어서부터 뭘 할지 컨텐츠를 생각해봐야겟서용!

크으으윽 친구랑 영화보러 가기로 한 것도 취소되고 ㅂㄷㅂㄷ 4단계 쥬 거에용!

>>330 홍홍홍 ㅠㅠㅠ 감사드려용 ㅠㅠㅠ

홍홍 어머님께서 안 아프셨으면 좋겠네용...!!

>>318 대표적인 예시: 허창언

효자 김캡 간호 잘해드리세용 !

진행이나 연성이나 뭘 하면서 불침번 설 것

메인테마 : https://www.youtube.com/watch?v=4-8vyHN62zU
코에이 삼국지 11 오프닝

정파 : https://www.youtube.com/watch?v=BDUB9uhpCo8
원피스 - 샹크스 등장 브금

사파 : https://www.youtube.com/watch?v=n2rVnRwW0h8
카우보이 비밥 - Tank!

마교 : https://www.youtube.com/watch?v=-bzWSJG93P8
스타워즈 - 임페리얼 마치

석가장주 : https://www.youtube.com/watch?v=F3O-nPoWOx4
나루토 - 솟구치는 투지

화산논검 : https://www.youtube.com/watch?v=6sE6iyAg_z0

벽의 궤적 - 아리안로드 테마

예은낭자 : https://www.youtube.com/watch?v=s0k1_Hosxg8

시작의 궤적 - Wind-up Yesterday!
밝고 경쾌한 느낌

무림맹주 : https://www.youtube.com/watch?v=Ko7Xqz9zJyM
유희왕 - 봉인된 기적

흑천성주 : https://www.youtube.com/watch?v=_GqTEC4wT1Q
이누야사 - 셋쇼마루 테마

제일소교주 : https://www.youtube.com/watch?v=nGKAEaXQoEQ
페이트 스테이 나이츠 - 영웅왕

그런 의미에서 브금 대회 참가

오 브금!!

킹치만 이유가 없군용! 짧게 한 두줄 정도 이유 부탁드리는거에용 홍홍!

앗 이유 적은 버전 말고 다른 버전을 복붙해버린 것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홍...

홍홍...!
저도 각잡고 찾아봐야겠어용...

모두-어서-오시고-김캡뿌는 응원한다는 것이에용... 안 아프시고 무사히 잘 넘어가길 빌어용!!

다른 콤퓨타에 있어서 기억나는데로 적고 있어용

음악들이 좋네요! 특히 팔콘 쪽은 ost가 유명하죠!

메인테마 : https://www.youtube.com/watch?v=4-8vyHN62zU
코에이 삼국지 11 오프닝

삼국지, 3개의 나라가 서로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저희 무림비사도 크게 보면 정파, 사파, 천마신교로 나뉘어 싸우고 있지요.
그렇기에 서로 싸운다는 느낌과 중간에 그럼에도 다들 평화를 추구하지만 결국 싸운다는 의미로 중간에 살짝 평화로운 분위기에
중원은 중국 ! 그러면 삼국지 ! 같은 느낌을 더해서 이 브금을 골랐습니다.

정파 : https://www.youtube.com/watch?v=BDUB9uhpCo8
원피스 - 샹크스 등장 브금
정파란 ... 일단은 정의로운 집단입니다. 요사스러운 일이 생겨도 정파가 등장하는 순간 안심이 되는 느낌이죠.
그런 의미에서 원피스 정상전쟁에서 등장해 전쟁을 멈춘 샹크스의 패기 넘치는 브금을 골랐습니다.

사파 : https://www.youtube.com/watch?v=n2rVnRwW0h8
카우보이 비밥 - Tank!
사파는 뭔가 느와르 적인 ? 그런 느낌입니다. 나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산다 ! 같은 느낌이죠.
그래서 카우보이 비밥의 뭔가 나 하고 싶은거 하러 간다. 같은 느낌 때문에 선정!

천마신교 : https://www.youtube.com/watch?v=-bzWSJG93P8
스타워즈 - 임페리얼 마치
듣기만 해도 위엄이 넘치는 단어. 바로 천마신교입니다.
지금은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었지만 절대적인 힘을 가진 집단이라는 압도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지요.
그런 의미에서 다스 베이더의 테마인 위엄 넘치는 임페리얼 마치를 선택했습니다.

석가장주 : https://www.youtube.com/watch?v=F3O-nPoWOx4
나루토 - 솟구치는 투지
첫번째 대사건 !
그러니 뭔가 긴박감 넘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듯한 상징적인 대사건이기도 합니다.
정파와 사파의 대립간의 긴박감을 표현하기 위해 이 브금을 골랐습니다.

화산논검 : https://www.youtube.com/watch?v=6sE6iyAg_z0
벽의 궤적 - 아리안로드 테마
정, 사, 마 가리지 않고 오로지 서로의 힘을 겨루는 대사건이었던 화산논검
그렇기에 무공이라는 귀한 것을 겨룬다는 것을 생각해서 성스러우면서도 긴박한 느낌을 주는 브금을 골랐습니다.

예은낭자 : https://www.youtube.com/watch?v=s0k1_Hosxg8

시작의 궤적 - Wind-up Yesterday!
예은 낭자는 평소에는 평범한 소녀 같은 느낌을 보이지만 이미 절정의 경지에 오른 어마무지한 고수입니다.
하지만 지원이와 손 잡고 도망치는 게 무거우면서도 사랑이 원인이란 것을 생각하면 이런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브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

무림맹주 : https://www.youtube.com/watch?v=Ko7Xqz9zJyM
유희왕 - 봉인된 기적
정파의 정점인 무림맹주
비록 김캡과 저희들에게는 웃음 벨이지만 그 이름이 가진 이름은 어마어마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위엄이 넘치면서 뒤로 갈 수록 뭔가 대단하다는 느낌을 주는 브금을 선택했습니다 !

흑천성주 : https://www.youtube.com/watch?v=_GqTEC4wT1Q
이누야사 - 셋쇼마루 테마
현무림 최강자. 작정하고 싸우는 순간 상대가 누구라도 용서치 않는 절대자
그런 느낌을 받은 저는 아, 이거 누구랑 비슷한 느낌인데 ? 싶었다가 셋쇼마루를 떠올랐고 이 브금을 떠올렸습니다.
압도적인 느낌과 위험하다는 분위기가 떠올라서 이 브금을 골랐습니다.


제일소교주 : https://www.youtube.com/watch?v=nGKAEaXQoEQ
페이트 스테이 나이츠 - 영웅왕
마찬가지로 소교주님도 위엄이 넘치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다른 두 존재와는 다르게 엄연히 교국이라는 나라의 지배자가 될지도 모르는 몸
그렇기 때문에 힘이나 위엄 보다는 지배한다는 느낌의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의 테마곡이며 뒤로 갈 수록 뭔가 종교적인 느낌도 나서 골랐습니다.

팔콤은 음반 회사 !

버스 안 와..... 걍 걸어갈까.... 10시나 11시에 답레 올라가니 느긋하게 기다려줘.....

네엡-!

근데 무림맹주가 왜 웃음벨이길래 ㅋㅋㅋ

>>349 김캡이 항상 조별과제 조장 포지션이라고 하셔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집에 와서 정리하고 씻고 암튼 다했다!!!!

정주행 하고 올게용

왜냐면 조장 위에 무림의 영웅 둘에다가 짱센 무당장문까지 있어서...

홍홍 다들 어솨용~~~~~~~~~~~~~~~~~~~~~~~~~~~~~~~

(브금 듣는중

흠 오늘은 뭘 하면서 이 밤을 태워볼까용?

>>352 어서 오세용 미샤하란주 !
>>355 음 ... 음 ... 음공 ?

>>352 어서오세요! 미사하란주!

음공을...하라구용....?(집에서 소리 빽 지를 준비중

으으음-

무엇을 해보까용...

1. 진....행.....?(미침
2. 연성
3. 떡밥풀기
4. 주제 정해서 캐릭터들 별로 썰풀이 해보기
5. 新강&약점 어케해야 형평성있고 균형있게 고를 수 있게 하는지에 대한 토론
6. 그 외 기타 의견받음!

모두 반가워용!

>>361 방가방가햄토리 비이이이이이이임!

넹!

진행 하면 대박이긴 하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

1번이용(당당)
연성 ... 도 나쁘지 않고 ... 음 음

6. 전부다

>>363 게에에에에엑

>>364 (부들부들

무난하게(?) 4번 ?

오

캐릭터별 떡밥이라고 하니까 경희가 류호한테 편지 보내기도 한다고 하는데

내용은 어떻나요? 본진행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류호라면 가능한 오래 간직하고 있을 것 같은데

Q. 똑바로 서라 김캡. 어째서 선택지에 진행을 넣어놓고서는 하지 않는 것이지?
A. 안그래도 슬로우 스레라 진행이 적은데 사람 별로 없을 때 진행하면, 진행 참가 못하신 분들이 슬퍼하실 것이기 때문에 미리 고지하고 하는게 아닌 이상 어지간해서는 피하는 입장이므로 중얼중얼(변명

>>369 류호가 아무래도 지금처럼 거주지가 일정하지 않은 상황이기에 편지를 받으려면 먼저 편지를 보내면 답장이 올거에용!

고건 그렇다 (끄덕)

정착을 하시오 !

4번으로 해볼까용?

1번은 사람 숫자가 많으면 해보겠는데 지금 그런 것 같지는 않고...
2번은 제가 써오는 동안 여러분이 심심해지거나, 기다리다 지쳐 코코낸내하실 수 있고
3번도 2번이랑 마찬가지고
뭣보다 2번 3번은 자기 얘기면 150의 행복을 얻는데 자기 얘기가 아니면 100도 못얻기 때문에...(급 경제학적논리
5번은 머리아프죵?(스스로 머리깸

크아아악 파레토 최적! 파레토 효율!!!

언젠간 정착!

다들 어서 오시는 것이에용!
저는 계속 있긴 했는데 여태 브금 고르고 있었어용...

>>377 시간은 아직 많으니 천천히 고르셔도 되는거에용!!

파련주는 아마...지금쯤...윅기를 정리하며 스불재를 당하고 계시겠죵...

고러면 4번을 해볼까 하는데

어떤 주제를 해볼까용?

어케아셨음?

파련주 ... 파멘

>>379 주제 정하기 ... 를 토의해 봐용

아 그리고 이거는 류호주랑 청려주에게는 쵸큼 죄송한 이야기인데, 일단 미리 아셔야할 것 같아서 알려드려용!

사실 두 분이 시트 내시기 전에 김캡이 친구에게 술과 고기를 먹이고 전체 캐릭터 커미션을 부탁해놨어용...
평이까지는 들어가있는데 둘은 안들어가있어서 홍...

>>380 홍홍홍~~~어솨용!!
>>382 (스스로 머리깸!

홍홍홍 반가워용~ 저 위키 후다닥 정리하..고 올건데 혹시 크오때도 크오 당시 스토리 진행하셨나용??

괜찮아용 괜찮아! 오히려 류호 커미션 하면 친구분이 힘드실듯요 ㅋㅋㅋㅋ

요거는 제가 그린 러프구용

참고로 저는 크오 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최근에 들어온지라!

>>385 ...크오용?

대답 보고 바로 정리하러 가용 레스 없어도 이사람 갈리는구나~ 하고 생각해주시기~!!

>>387 정말로 좋은 그림입니다! 만화에 나올 것 같아요!

>>389 ...크오때 기존 스토리 진행 안하셨어용?(가물가물함

홍홍홍?

저는 괜찮아용! 제가 직접 그려오면 되는 것이에용!
크오는 잘 모르겠어용!

청려주는 금손이시군용(납득

https://i.postimg.cc/CxY0qX6r/1626233437349.png

이건 친구가 처음 작업했던거고

이번주나 다음주부터 다시 작업 들어간대용 홍홍

맥주 7캔과 탕수육, 닭도리탕, 순두부 등등 꽤 먹여서 시작된 커미션...

금액적으로 좀 여유가 생기면 류호랑 청려도 포함해서 또 다른 커미션을 맡길까도 고민중인 것

>>390 (눈물
>>391 아닌데용!!
>>392 가장 최근 크오 때는 진행했었...는데 한 번은 했고 다른 한 번은 안했던 기억이....크윽 머리가!
>>394 금손!

지원주 어솨용!

>>396 (기대...!
안녕하세용 캡!!!!!

>>398 더운 밤이에용!(?

일단 주제를 정하다가는 끝이 안날 것 같으니 제가 대답하기 곤란한 주제는 그냥 알아서 패스할게용!

그냥 일단 썰풀이를 해보자구용 홍홍!

홍홍...덥네용...

>>400 썰풀이라면..

캐들의 목표가 있는지라던가?

>>401 캐들의 목표라면???

현시점 캐릭터들이 소속된 집단에서의 객관적인 위치 ? 명성 ?

류호는 우선 당장의 목표는 단련을 최대한 한 다음 호룡에게 가서 가르침을 받는 것!

개인적 목표는 자신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

최대 목표는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고 기본 무술을 개편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 정도 일려나요

>>403 모든 캐릭터들을 풀면 굉장히 길어질 것 같으니

이 레스에 앵커를 걸어주신다거나 하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릴게용!

하란이의 목표..?

모용세가에서 탈주한다 처음부터 그 생각뿐이었다

캡틴에게 질문하는 거였나용????

음... 그럼...
캡틴 기준 npc중 최고 납븐넘하고 최고 착한넘!(?)

>>405 앵커!

근데 류호는 정파긴 해도 떠돌이 같은 지라 어떨지..

>>405 앵커!

>>406 (잠수타면 안 되겠죵...

>>403
>>405

홍홍??

>>404 호룡은 류호의 스승인 인물이에용 홍홍!!
>>406 모용세가 : 히히 못가!

>>405 앵커 !
>>406 모용가주에게서는 벗어 날 수 없습니다 !

하란이는 절정급 고수에다 천재니....이만한 인재 절대 놓치기 싫겠지요

>>406

으르신 : ㅋㅋ 무림첩 천라지망

탈주장인으로서 조언을 해주세용(??

지원: 탈주를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
지원: 간절한 마음만 있다면 어떤 곳이든 도망치지 못 할 곳은 없지요....
지원주: 너도 모른다고 해

호룡은 어느 문파에 소속되어 있고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나요? 절정급?

>>407
제일 납븐넘이용?

대부분의 악당은 뭔가 사연을 가지고 있는 편을 선호해서 무작정 나쁜 놈은 없는 것 같은데....

뭐 굳이 하나 뽑아보자면 수림과 녹림의 짱들이겠네용! 도적 수괴들이니까!

최고 착한넘은 소림방장!

>>408
류호는 현재 소속된 집단이 없기 때문에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용 ㅠㅠㅠ

지금 류호는 이제 막 강호초출(처음으로 강호에 나온 것을 일컬음)인 상태라서 명성이나 위치가 없어용!
다만 현재 마을에서의 사건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강호에 이름을 떨칠 수도 있겟쭁!

>>409
승백검, 절강대협, 비룡!
누군가 정파 최고의 후기지수를 물어본다면 열에 여덟은 남궁세가의 둘째공자를 언급할 것입니다.
그는 100명의 무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완전히 무너져 재기불능의 절강성의 정파들을 규합해 부활시켰으며, 화산논검의 새로운 우승자이기도 합니다!
그의 명성은 말 그대로 욱일승천하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요즘 강호에서 남궁지원의 이름 넉자를 모른다면 시골촌뜨기 취급을 받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세상의 모든 일이 항상 잘 풀리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참으로 망측한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무림에 이름 높은 그가 사실은 조강지처를 버리고 미모의 여고수와 불륜에 빠져 도망쳤다는 불미스러운 소문이요...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설마설마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증좌가 없다면 여론은 반전될 것입니다.

>>410
하란이는 선계와 하계 둘 중 하나를 골라주시겠서용?

역시 마을에서 요괴 퇴치 도와야겠네요!

소림방장님 착하시면서 무림맹주한테 짬을 ...

홍....?? 선계 궁금해용!

킹왕짱 소림방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좌가 그건가용 반론하는 거??

소!림!

소림방장 진짜 어마무시해 보이더라구요 ㄷㄷ

모기 중에서 제일 센 놈은 산모기야........(모기 물리고 등장)

야하!XD 답레 가져올게!!!!

>>405 앗 나도 궁금해!XD

어서오세요!

>>424 앗 모기(벅벅벅

>>421 증좌? 참고할 수 있는 증거!

예를 들어서 미호가 흑흑ㅠ 내 정인이예요ㅠㅠㅠ 하는데 정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증표가 "증좌"가 된다:3

>>412
팔락.

외비각주는 커다란 책상 앞에 시립해있다. 그 앞에서는 4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서류를 팔락이며 훑어보고 있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당주님. 이번에 외비각에 새로 신입을 영입했습니다. 정보는 서류에 나와있는 그대로입니다."
"각주. 내가 오늘 각주에게 실망할 것 같소만. 본관을 알 수 없음이라고 적어놓은 것. 정말 사실이오?"
"그렇습니다. 당주님."

외비각주는 고개를 숙였다.

"허어. 외비각이 이 정도 수준밖에 되지 않는단 말인가?"
"그것이 아닙니다."
"허면?"
"...정보 열람을 허락해주실 분이 없습니다."
"호오."

외당주는 천천히 수염을 가다듬었다.

"그 말은?"
"단순한 평민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 이 정도로 만족해야겠소. 그 다음에...첫 임무가 보자. 무어라? 당가의 고수를 암살? 미쳤군. 일류 고수 둘을 격파하고, 당가의 본진에 들어갔다가 살아돌아왔다?"
"예. 당주께서 최근 찾으시던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물입니다."

외당주가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괜찮군. 이번에는 어디에 발령이 났는가?"
"그것이..."

속닥속닥. 이야기가 오간다.

"...살아돌아온다면 한 번 부르게. 내가 직접 얼굴을 보고 싶으니 말일세."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416
홍홍홍! 이건 비밀이에용!

버스가 안 와서 산길을 걸었더니...... :3 어쨌든 여러모로 무사 귀환이네...!!

>>427 홍홍 그렇군용...!

...정인이 아니라는 증거는 역시 미호에게 사실을 말하도록 만들어야...(이런 증거가 아님)

헉 연성 ! 건이 출신이 출신이다 보니 권한이 교주님한테 있나 봐용

비밀! 과연 직접 만날 때가 기대되는군요!

>>428 그럼 경희의 성격은 어떤가요! 일단 신앙심이 투철하다는 건 확실하고!

류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405 조금 늦었지만 저도 궁금한걸용!

강건이 인맥이랑 실력 진짜 장난아녀 보이긴 합니당!

"아후후후후후, 공자님이 맞추셨네요?"

네가 왼 쪽 사발을 들어올리며 말했다. 돌멩이가 있던 것이다. 정답이다.

"야바위는, 이렇게 점점 갈수록 어려워지는 게 제 맛이랍니다아ㅡ 원하는 만큼 얻지 못하면, 주먹으로 해결해도 되거든요오!"

그건 아니다. 네가 샐쭉 웃으며, 돌을 공중에 한 번 튕겼다가 다시 잡았다.

"아후후후, 한 판만 더 해요오ㅡ 공자님드을ㅡ!! 이 근방 야바위꾼들은 절 상대해주지 않는답니다아....... 그냥 주먹으로 몇 대 쳤을 뿐인데에..."

힝구야! 너는 훌쩍훌쩍 우는 척을 하기 시작했다. 와, 뻔뻔해!

>>420
새로운 용이 승천했다는 소식은 선계 각지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나이가 백살도 되지 않은 어린 용이라고? 그것 참 구미가 당기는구만!"
"큭큭큭...어리고 세상물정 모르는 용이라니...도움받으면 엉엉 울면서 좋아할 것이 눈에 훤해!"
"그런데 인간은 나이가 스물만 먹어도 그러진 않을텐데?"
"인간이라니?"
"그 소식 못들었는가? 이번 등용문을 통과한 용은 본래 인간이었다더구만."
"인간들은 다 무력으로 올라오는게 아니었나?"
"가끔은 아닌 날도 있어야지."
"가끔이 아니라 유례가 없는 일 아닌가?"
"꼭 그렇지만도 않네. 쯔쯔...이래서 어린 것들이란."
"거 내가 오백년 밖에 살지 않았다고 너무 괄시하지는 말게나!"
"알겠네. 알겠어. 그나저나 새로운 용이 하계에 남아있겠다 하였으니...선계의 용들이 안달이 났을게야."
"암. 그렇고말고. 그 치들은 동족 사랑이 끔찍하지 않던가. 그...천마 놈이 다 잡아먹어서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예끼! 말 조심하게! 천마놈이라니!"
"아아. 내 미안하네...."
"아무튼. 용들이 하계에 내려가보려고 안간힘을 다 쓰고 있다더구만. 그런데 어쩌겠는가? 용들이 하계에 내려갔다가는..."
"음. 내단이 되어버리고 말겠지."
"거 왜. 아직도 인간 놈들 중에서 강한 것들이 넘쳐나지 않던가? 숫자가 열을 넘긴다던데. 용들 숫자는 열도 되지 않으니 원..."
"문젤세 문제. 참으로 문제야."
"어린 것이 어찌 살아남을지...큭큭큭...도움을 주지 않으면..."
"쿠후후...맞는 말일세..."

>>421 증거를 말해용!

>>424
인물정보
- 강미호 -
나이 : 24
성별 : 남
직급 : 일급살수

피를 보기 좋아하는 흉악한 성격을 지녔으나 실력만큼은 확실하다.
어디로 튈지 몰라 제어하기가 어려운 편.
허나 회의 명령 자체는 잘 따르고 있다. 여성 인피면구를 받아 착실히 위장신분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최근 특급임무를 맡았으며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해결해나가고 있는 과정을 눈여겨볼만 하다.
성정만 조금 괜찮다면 간부영입 1순위 예정자.

>>435 먼 조상님이 교국 귀족이었다는 설정이에용 !

뉴비에 미친 용들 ...

히익 뉴비들을 보는 고인물들...!

>>405 크아악 위키 크아악..(기어옴

파련주 어서와! 고생했어....(뽀다다다다담)

>>437 다들 반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미호... 그렇지 미호의 성정만 따지면 이건 살수를 할 수 있는 놈인가 싶은.........(납득)

>>436

"다행히 맞췄군요 운이 좋았나 봅니다. 하하."

실제로 이런 놀이는 처음이었기에 류호는 틀릴 각오도 했었지만, 이번에는 정직하게 결과가 나온 모양이다.

"점점 어려워진다 말인가요....근데 굳이 주먹까지 쓸 필요는.;;;"

그래도 놀이일 뿐일텐데 라며 류호는 생각한다.

"소인이야 낭자께서 즐거우시다면 얼마든지 참여하겠습니다. 하하."

아무래도 야바위꾼하고 소란이 있는 모양인지라 곤란해(?) 보이는 낭자를 위해서라도.

자신의 시간 쯤은 얼마든지 내줄 수 있는 순수한 류호였다.

천마 무섭다

천마님을 가장 두려워 하는 집단은 바로 천마신교 ...

>>433
NPC 설명에 따로 특출나게 무언가 기술된 것이 없다면 평범하고 무난한 성격이에용! 홍홍홍!
모난데 없구, 남들이랑도 잘 지내면서, 살짝 소심한 면모도 있고 당찬 모습도 보이죵!
할아버지를 참으로 좋아하기도 했어용!

류호에 대해서는 사실 잘 알지 못해용! 오히려 류호가 경희에 대해서 더 잘 알 가능성이 높죵!
그래도 류호가 할아버지의 임종을 지켜주었고, 어릴 때 부터 보아서 외모에 대해 그나마 익숙하고, 심성이 착한 편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호감도 4가 나왔어용!

>>434
"아오. 귀신같은 교두. 무슨 물까지 뿌려가면서 깨우냐."
"뭘 그렇게 투덜거려? 오늘 되게 꼬시던데. 누가 그러게 깨우는 것도 무시하고 쳐 자랬냐?"
"아니 그래도 좀 알려주지."
"응~교두 일급무관이야~최소 입마관 수료할 때 부터 일급무관이어야 가능해~우린 삼류도 안돼~"
"하. 니들은 내 인생에 도움안된다."
"너만 하겠냐?"
"말을 말지. 어휴. 청 교두 그거 진짜 무섭던데."
"자다가 물 맞으면 나라도 무서울듯."
"쿠쿠루삥뽕~"
"그런데 수업은 솔직히 좀 졸린게 모순이라고."
"약간 도덕수업 느낌이지 아마?"
"그것보다는 역사학 아니었냐?"
"무슨 소리야. 인성학이잖아."
"?"
"??"
"그러고보니 청 교두 그 사람은 무슨 과목이더라."
"사실 안들어서 우리도 잘 모름."
"이거 맞다."
"하...아무튼 또 안걸렸으면 좋겠다. 개무서워 진짜."
"응~넌 다음에도 예약이야~너 개찍혔어~"
"야이!"

이번 깃수는 진짜 폐급이다 ...
건이가 은의환향 하면 후배들 정신 교육 시켜야지

>>446 뭔가 인간적이라고 해야할까 친근감이 있어서 좋네요!

"음..."

주먹으로 몇 대 치면 야바위꾼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상대해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청려는 그 생각을 굳이 입 밖으로 내지는 않았다.
(류호의 얼굴을 봐도 어떤 표정인지 제대로 알 수는 없었지만 행동이나 어조로 어떻게든 추측한 바로는) 류호도 지금 상황을 괜찮아하는 것 같았으므로, 이대로 몇 판 더 하다가 술을 사준 다음 조용히 헤어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다.

"...원하신다면 더 해드릴 수는 있겠습니다."

>>441
벽계상은 당돌하게 자신을 찾아온 소녀에 가까운 여인을 쳐다보았다.
금빛으로 빛나는 눈. 과거의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는 눈이다.

그것과는 별개로.

썩 마음에 드는 인물은 아니다.

살랑살랑 웃는 것도 그렇고, 그 냉정한 홍백대주가 살짝 화난 기색으로 와서 말할 정도였으니 주의깊게 살펴봐야할 인물이다.

그것과는 별개로 실력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자신의 앞에서 이리 당돌하게 말하는 자는 자식들과 부인 외에는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벽계상은 약간 이 녀석은 내 곁에 두고 직접 조지겠다, 의 마음을 가지면서도 흥미를 느낀다.

이런 사람. 잘 없기 마련이니 말이다.

일단 이 일이 끝나면.

보직변경은 확실하다. 각오해둬라.

생각에 잠긴듯한 송파련을 보며 벽계상은 으스스하게 웃었다.

청려한테 있어서 류호의 얼굴은 진짜 알기 어려웠낰ㅋㅋㅋㅋㅋㅋ

히이익 살려주세요

잠시만 전화 와서 받고 올게!!!!!

>>417 비룡...불륜...어...(시선회피
>>428 당가 고수 암살은 진짜 미친거긴 했어용 건이도 죽을뻔했고
>>437 용들 숫자가 10도 안 된다니 너무 충격적인데용 서로 애껴줄만도 하네용..하룡이는 애기야 돌봐줘야 해
>>437 성정이 괜찮다면(중요

생도들이 너무 귀여운 것이에용! 교두 하길 잘했어...
그리고 하란이는 문어머리 친구와 같이 다니고 있으니 이대로 쭉 무사했으면 좋겠네용!

놓친거...없죵?

>>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9 착한 것과 조별과제조장을 하는것은 다른 것으로서(아무말
>>429 다행이에용!!!!!
>>431 정확히는 김캡이 막아놓은 거에용! 저한테 고마워하세용!(????
>>432 홍홍홍! 기대하시는거에용!
그리고 김캡은 스불재로 무너지게 되는데......
>>435 첫 임무가 절정고수 암살...이었어용...
>>442 찻잔 속의 태풍으로 인해서 이제 좀 사람다워지는거에용!
>>444 천마에게 있어서 용이란?
살아움직이는 내단
>>445 절대악이 존재함으로써 작은 악들은 감히 절대악에게 항거하지 못하고 선을 추구하게 된다...

>>447 아 ㅋㅋ 너 입마관 몇기냐고 ㅋㅋ
>>448 문제는 저 친구들이 폐급이라는 사실...
>>452 홍홍홍!
>>453 다녀오세용!
>>454 하룡이는 응애야!
하룡이란? 하란 + 용의 합성어
대충 하란이 용버젼이다
>>455 이제 저 친구들을 사람으로 만들어야...

청려의 교과목을 스스로 정해주셔야 하는거에용 홍홍!

약간 저 교수님이 '나한테 지금 학문으로 대들었어..? 이 학생 대학원에선 과연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하는 느낌을 받은 거예용...

함께 들어용!
제가 진행할 때 마다 항상 사극풍 edm 동양풍 edm 찾아서 들으며 몰입하는것

>>458 이 학생, 대학원에선 어떨까?

스불쟄ㅋㅋㅋㅋㅋㅋㅋㅋ

끼에에에ㅔㄱ?

>>457 경희도 말한 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

>>462 이게 바로 동양풍!

>>463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수치사

내일 또.............. 한참 멀리 파견을 가게 되었다아아아악..........

답레 내일 줘도 될까... ㅎ.... 오늘 일찍 자야 해..... 5시 기상.... 헤헤헤.. 분명 8월 중순 까지는 없을 거라고 들었는데 어디서 또 파견가는 장소를 찾으신 거야.....(얼감)

>>466 (왈칵

교과목을 스스로 정해야 한다니... 그렇다면 역사 쪽이 좋을 것 같다는 것이에용....! 그쪽이 대학원생 섭외하기에 좋아 보여용!

>>468 (공포

>>466 미호주가 고생이 많아용....
걱정하지 말고 푹 쉬러 가세용! 날씨가 더우니까 내일 나가실 때 조심하시고용...

다행히 김캡은 예전부터 진로가 확고했던 편이라 교수님들이 대학원으로 납치는 하지 않으셨던 것...

청려주는 가르치려면 역사에 대해 아셔야겠네용 홍홍!

>>466 물론이죠! 푹 주무세용! 출장 조심히 다녀오시고!

>>469 대학원생을 잔뜩 데리고

! 술이 마려운데 집에 맥주가 없어용!

>>473 히이이이이익

근데 사실 청려가 대학원생 입장에 가까운것 ㅋㅋㄹㅃㅃ

심지어 지난 2주 동안 갔던 곳보다 더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얼감)


내친 김에 그냥 거기에서 본가로 내려가버릴까....(절대 안 됨)

다들 잘자!!!

쓰다가 끊겼다니! 잔뜩 데리고 분타를 세우러 가면 바른 어른도 강한 사람하고 싸우기도 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하려고 했어용!
>>474 편의점!

>>47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호주 잘자용~~~~건강한 모습이 되어서 내일 보기~~~~

>>477 아이 돈 해브 머니

분...타....?(강건주봄

미호주-푹-주무세용!

푹 주무세요!

! 컨텐츠가 떨어져버렷서용!

미호주 안녕히 주무세용~~~

>>482 음... 재원이에 대한 세간평가도 궁금하네용!

>>483 은둔공자...........

정사마중 제일 밥이 맛있는 집단 !

>>485 이건 좀 진짜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겟서용

높으신 분의 식사를 따져본다면 마교
평균적인 식사를 따져본다면 사파가 제일 맛있을 것 같네용!

컨텐츠 수급을 위해 방금 막 다 쓴 브금대회 참가글을 가져오는 것이에용...

메인 : 의천도룡기 - 도검여몽
https://youtu.be/T675QhzOIMY
시트스레 0번에 써있는 '모든 인간은 결국 죽는다는 것을.' 이 제일 먼저 떠올라서 '은혜와 원한 덧없고 공허하구나. 삶고 죽음 모두 덧없구나' 라는 가사가 있는 이 곡을 골랐어용!

정파 : 테일즈위버 - 홍순
https://youtu.be/HuxH5EM45zA
정파라는 이미지가 주는 안정감이 있잖아용? 하지만 정파라고 전부 같은 마음으로 사는 건 아니라는 점에서, 여러 악기가 정파 소속 문파들처럼 균형을 지키면서 견제를 이어가는 느낌을 중시했어용!

사파 : DMC5 - Bury the Light
https://youtu.be/Jrg9KxGNeJY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에 나오는 버질이라는 캐릭터 테마인데용!
스포가 될 수도 있어서 자세히는 얘기할 수 없지만 이 친구는 강한 힘을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해용. 오로지 힘이 정의라는 점에서 사파하고 어울리지 않나용?

마교 : 마비노기 - 대지를 뒤흔드는 낯선 신성
https://youtu.be/aylSJZQReMo
천마는 스스로 하늘로 올라가 선계의 문을 부숴버렸잖아용. 그런 천마와, 천마를 믿는 마교. 말 그대로 낯선 신성이지용!

석가장주 : 영웅의 군단 - 레테
https://youtu.be/bpoWUALiQAo
석가장주가 죽은 걸로 시작된 사건이잖아용? 그래서 석가장주를 떠나보내는 사람들의 슬픔에 집중해보려고 했어용...

대화산논검 : EGOIST - 咲かせや咲かせ
https://youtu.be/ZfY5b-_Oi_8
화산논검은 무림인들에겐 축제이기 때문에 즐겨라! 하는 곡으로 골라봤어용! 실컷 떠벌려라! 네가 주인공이다! 라는 거예용!

예은낭자 : Highlnd - How To Love (ft. Rachel Lorin)
https://youtu.be/FIHdqMzZHy4
'나는 아직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것 같아', 라는 가사가 있는데용. 예은낭자는 고수긴 하지만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미숙한 점이 있잖아용? 그런 점을 찝어본 것이에용!

무림맹주 : 보노보노 - 지름길로 가고파
https://youtu.be/Si9i1J81A_w
무림맹주가 조별과제 조장이라면서용? 조별과제 하면 역시 보노보노지용...!

흑천성주 : 킹스레이드 - 자격
https://youtu.be/rPuvSCxkUcM
사실 흑천성주에 관해서는; 하나도; 모르는데용;... 그래도 검고 어둡고 강하지만 또 아주 나쁜 놈은 아니라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하고 열심히 머리를 굴려봤어용!

제일소교주 : 블레이드 앤 소울 - 소용돌이 사원
https://youtu.be/lRF5PbyPxQA
얌전하게 시작했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몰아치는 것이 조용히 교주 자리를 노리는 소교주님하고 잘 어울려 보였어용.
소용돌이 사원에서 나오는 보스는 사실 곤륜파의 마지막 생존자라는 점도 하나의 포인트인 것이에용!

정파는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단 말인가

(브금재생중

정파는 밥이 맛이 없군용...

정파는 짬밥 ... ?

정파는...도가 아니면 불가라서.....밥이.....

제가 류호주랑 청려주 보면서 느끼는건데용

혹시 두 분 저희 스레 오래 관전하셨나용?

무림맹주 보노보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위키 스토리 보고있죠

>>496 (수상하고 의심스러운 눈빛(?

지금도 아직 다 못봐서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소설 같아서 시간이 잘가요

>>484 ㅋㅋ....재원아...

정파 밥 = 짬밥

진짜에용 ㅋㅋ

>>498 뭔가...뭔가...설정 이해도가 두 분 다 높으신 것 같아서...홍홍...(머쓱

류호주는 몬가
고인물가틈

>>499 짬밥보다는 산채비빔밥이라던가, 절밥이라던가...(먼산

재원이를 많이 등장시키기 위해서는 싸이버거가 필요해용(급거란족메타

>>500 홍...홍....!

>>502 고인물이 인정한거에용!!

고런데 윅기 스토리 진짜 길텐데

오 설정 이해도가 높다고 들은 건 의외네요! 예를 들면요!

>>504 그래서 보는 맛이 있지요-

위키를 미루지 맙시다
공익 노예 캠페인

>>502 고인물로도 보일 줄은!

관전을 하루 정도는 한 것이에용! 윅기나이트 분들이 열심히 일해주셔서 읽기 편했어용!

>>505 특히 아까 무공 개량에 관련되서 물어보실 때 좀 '아 이거 못해도 무공 개량이란게 가능하다는걸 확신했다. 윅기를 봤거나, 추측이거나 둘 중 하난데. 일단 윅기 정보를 드려보자.' 라고 의식의 흐름이 있었는데.
소화가 되게 빠르신 것 같아용 홍홍

무협이다보니 좀 어려운 용어나 그런게 나오면 힝구 하면서 안읽게 되는 경우도 없잖아 있으실텐데 홍홍...
>>506 홍홍홍!! @레스주들 모으기

>>507 스불재...스불재...
>>509 홍홍홍! 윅기나이트 여러분에게 보너스를 드려야만...

>>510 지금도 위키를 여러번 보고 있긴 하죠!

>>512 근데 저도 윅기 자주 봐용!(?

사실 몇 년전에도 orpg라던가 꽤 즐겼거든요!

스레주로서 좋은 자세입니다!

>>514 온라인 trpg 말씀하시는거에용? 홍홍홍!

>>515 깹뜨인이라구용 홍홍!(방방

저도 윅기나이트 분들 만큼은 아니지만 윅기 만질 줄도 아는 편이고, 제 기억에 오류가 없다면 저희 스레 최초 윅기 제작은 제가 했을거에용!

아 스불재스불재 신나는 노래~

윅기 채우면서 듣는 노동요 올려용

>>519

>>520 살려주세용

쟤성합미다..너무 지쳐서..내일 다시 올게용!

>>516 예스!

파련주 힘내세용....!
저도 위키는 하나도 건드릴 줄 몰라용! 김캡뿌하고 위키나이트 분들 전부 대단해용...

>>522 푹 쉬시는 거예용!

>>521 1.25배를 하면 흥겨움이 2배!(의미불명
>>522 ??? 뭐가 제송하신거에용! 뭐 잘못하신거 있어용??????

푹 쉬시고 내일이나 오늘 이따가더라도 또 봐용 홍홍!

>>519 이게 3명이 부른 버전도 정말 좋더라구요!

>>523 저도 즐긴 적이 있어서 조금 아는거에용 홍홍! 룰북도 하나 가지고 있는것!
>>524 윅기 어렵지 않아용 홍홍!

>>528 아항!

>>529 개인적으로 orpg수준으로 빠른 진행을 추구하고자 하는데 상판이라 그런지 사실 쉽지는 않더라구용 홍홍

캡 정도면 빠르신거에요! 호홍

홍홍홍!(콧대높아짐(?

이제 혜연이, 평이, 건이, 미호 이렇게 4명 남았어용 파련이는 제가..아버지 끝나면 한꺼번에 하려고...(얼감)

>>533 (토닥토닥

>>534 제가 입딜이 약해서 아버지 입딜도 약할까봐 걱정이에용...도사님들 과거를 꿰뚫어서 입딜을 넣고 말테다..아버지 버킷리스트 생겼다..(대체)

>>535
입딜 어렵지 않아용!

상대방을 빡치게 하겠다는 생각을 며칠만 하면 완성되는 것!(?

그 최근 말에 이런 말이 있어용

검찰에 기소가 되었다는 뜻은, 머한민국에서 가장 머가리 좋은 검사들이 아침에 출근해서 잠들기 전까지 하루종일 너를 어떻게 조질까만을 생각하는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일이라고...

이것처럼 어떻게 하면 상대를 빡치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면 훌륭한 입딜이 탄생할거에용!

>>536 대머리였다면 "세상 고뇌가 많으셨나봅니다. 마음을 무겁게 하는 대신 머리털을 가볍게 하셨군요.." 로 빡치게 할 수 있지만 나머지는 어려운 것이에용(뭔

>>538 대...머...리........?(희번득

>>539 으아악 김미카엘 공자!

빡빡이 아조시

>>540 크으윽...머리...머리가...!(?

>>537 히엑

캡틴은 저보다 5배는 빠른 것 같다구용!
>>535 응원하고 있는 거예용!

>>541 빡빡이 아조시는 놀리면 안돼용!
누군가에게는 빛과 같은 사람이라구용!

어둠 속에 던져놓으면 스스로 발광하기 때문이라고 고구려의 고대 벽화 수박도에도 나와있는 사실이며,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 문명의 쐐기문자 유물에도 기록되어 있어용

>>543 공포 그 자체...
>>544 그냥 아무말이나 막 써서 그래용 홍홍!

>>545 더 잔인햌ㅋㅋㅋㅋㅋㅋ

>>547 사실 대머리가 빛난다는 역사적 사실은 인류 최초의 기록인 길가메시 서사시에도 나와있으며, 길가메시의 친구 엔키두는 머리털 한 올 없는 전두탈모증을 앓고 있던 대머리였음이 최근 역사적 사실로 밝혀져 학계에 파란을 몰고와 중얼중얼삼가고인의띵복을액션빔살라망카이스트롯트랜스포머머리

ㅋㅋㅋㅋㅋㅋㅋ

후...전 사실 대머리를 좋아해용

절대 놀리는게 아니라구용!

거짓말 !

>>551 진챠에용!!!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그럼 ... 천마신검 말고 정파나 사파의 무기 알려줘용(????)

>>553 산다는게 다 그런거지 누구나 민머리로 와
소설같이 풍성한 머리칼을 세상에 뿌리며 살지
자신에게 실망하지마~~~모든게 많을 순 없어~~~
오늘보다 덜빠진 내일이면 돼~~~탈모는 죄가 맞아~~~
자 라 나 라 머리머리 자라나라자라나라 머리머리 자라나라자라나라 머리머리

탈모르 파뤼~~~~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빠기
탈모르 파뤼~~~~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빠기
탈모르 파뤼~~~~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빠기
탈모르 파뤼~~~~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빠기
탈모르 파뤼~~~~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빠기
탈모르 파뤼~~~~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빠기
탈모르 파뤼~~~~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빠기
탈모르 파뤼~~~~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빠기

>>554 정파에는 창궁무애검이 있어용!

사파에는...허창언이 쓰는 검.....

그중 제일은 소림방장의 빛나는 튼튼한 머리 ...

소림방장의 이마에 찍혀있는 거대한 붉은 점들과 빛나는 머리...

보는 것만으로도 실명한다는 황금공의 대가...!(????

편찰검의 상위 무공도 배우고 으이 ! 뭔가 "마"가 들어가는 무공도 배우고 !

>>559 여기 천마신교 컨텐츠를 최초로 뚫어 기뻐하는 레스주가 한 명 있어용!
아직 이 컨텐츠를 뚫지 못하였지만, 뚫기를 원하는 레스주들 또는 예비 레스주들을 위해 조언을 해주신다면?

>>560 수련 메크로가 짱입니다 !

>>561 (하이드

홍홍홍! 방송 진행에 오류가 있었어용!

수련 매크로를 입력중입니당...

>>563 아 앙대!

수련이라고 하니까 생각났는데 입마관에서 가르친다는 무공 36종류를 전부 배워보고 싶기도 하다는 것이에용...

농담이구 ! 천마님께 하루에 한 번씩 기도 꼭 하고 위험한 전투를 피하지 않는 게 중요 !

>>565 (두렵
>>566 (만족(?

! 류호주가 사라졋서용!

류호 와가 테키오 쿠라에 !

>>567 생도가 무슨 무기를 들고 찾아와도 가르침을 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교두!
천마님께 기도 잊지 않겠습니당...

>>569 @류호주

야압!!!

등! 장!

아 보노보노 드디어 듣기 시작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0 청려의 교과목은 무기술인가 역사학인가...

홍홍홍 어서와용!

예스예스

김캡뿌와 강건주의 소환술! 효과는 굉장했던 거예용!
>>574 멋지지 않나용?

교육생 시절 건이 = 인싸

부르셨으니까 하는 질문!

류호의 얼굴은 고수들이 보기에도 꽤 이상하게 보이나요 ㅋㅋㅋㅋ

>>577 어...어....이걸 멋지다고 해야할지...도당체 왜 웃음이 나는지는 모르겟서용!

보노보노 아직도 생각나섴ㅋㅋㅋ

>>579

중요하니까 두 번 끄적였구먼! 슬슬 자러가봅니다! 모두 푹 주무세요!

홍홍홍! 류호주 잘자용~~~~~~~~~

잘자용 !

파련주의 스불재가 끝나가는 느낌이에용

>>586 하~ 실시간으로 보고 계셨냐구용...저의 업보가 청산되고 있어용

>>587 홍홍홍!!

백월주도 하필이면 바쁘셔서...

!

다음스레가 70스레네용!

럭케 세븐 !

괜찮아용~ 현생 바쁠 수도 있고 저도 바빠서 그동안 못했던 것..

70스레용?! 우리 역사 매우 길다!

류호주-푹-주무세용!
70스레면 행운이 열 배...!

현실시간 : 1년 5개월 6일
스레 숫자 : 69개

놀 랍 다 !

생각해보면 이번에는 천마신교의 입장이니 오대부검하고 수미천왕공은 봉인 해야 하네용

록타르

>>594 그렇죵 홍홍!

아주-열심히-응원하겠서용...
그러고보니 백구현 교두님한테는 호칭을 뭐라고 불러야 하나용? 선배? 형? 백 교두님?

>>597 생도주임님이라고 하면 되는거에용!

뜬금없이 멋진 오크 캐릭터가 보고 싶은 오후 11시 29분

>>598 고마워용 김캡뿌!

오크는 보통 초록색이니까... 야채 섭취가 부족하다는 신호가 아닐까 싶어용?

>>600 별말쓰믈용 홍홍홍!
>>601 ??? 어떡계 아라찌????

건강을 위해서 야채를 먹어야 해용!!

홍홍...이제 씻어야겟서용

>>603 록타르....

>>605 오가르....
다녀와용 캡뿌!

오케...미호는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해야겠어용...

강건
아건이 내 절친이잖아!!! 청해단 간다니까 글쎄, 파련이 찾아서 온 거 있지? 아구아구 기특해! 아구 기특해!! 밥도 사주고~ 이런 동생 있었으면 얼마나 좋아? 나 외동인게 가끔은 엄청 서럽다니까? 떨어져 지내는 동생이라서 조금 아쉽다. 다음번엔 내가 밥 사주고 그래야지. 또...뭐 하려고 했더라, 아! 맞아. 나 사실 이거 비밀인데..귀여운 동생만 보면 장신구랑 비단옷으로 아주 화려하게 꾸며보고 싶거든? 한번 해볼까봐. 머리카락도 예쁘게 묶어주고~ 고운 치마 입혀주고 또..또..화장도 시켜보고..응흥흥흥..

카아 빈 모크 타자크 차!!!

중세 중국인에게 치마를 입히려고 하다니 !

잉힝힝힝!!!

씻고 왓서용!

지금 연성을 시작했다간 곱게 자지는 못하겟죵...? 홍...
도당체 왜 새벽만 되면 연성욕구가 올라오는 것

떡밥...? 아 떡밥도 똑같은데 흠

떡밥!?

연성 고 !

헉 다이스가 구른 것

1 모용벽

으르신!

【 노흉백비 모용벽 】
다른 말로는 요녕제일검. 모용가주 등으로 불리우는 모용벽은 그 무위와 지위도 대단하지만 특유의 모략과 정치력으로도 대가를 이룬 무서운 인물이다.
늙고 흉흉한 너구리 백마리가 속에 들어차있다고 하여 노흉백비라고도 불리우는데, 그가 겨우 50대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자면 이례적인 별호라고 할 수 있다.
이 별호를 모용벽은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
강호초출 시기에 정마대전이 일어나 잠깐 발을 담군 적이 있었고, 그 이전에도 세가 내부에 분란을 일으키는 마교의 첩자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왔다.
그가 가주가 된 이후 대대적인 색출작전을 통해 모든 마교 간자들을 뿌리째 뽑아낸 업적이 존재한다.
마교를 혐오한다고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어떨지 알 수 없다는 것이 그를 잘 설명하는 문장이기도 하다.
모용벽은 자신의 목숨과 가문의 이득을 저울질 하여, 자신의 죽음이 가문에 더 큰 이득이 된다면 주저없이 대계의 일환으로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것이다.
이번 석가장과 손을 잡은 것 처럼, 이득과 명분 둘 모두를 잡아내며 모용세가는 중원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롭게 영입한 가솔, 적호검희 미사하란을 눈여겨 보고 있으며 그녀가 세가를 떠나려 한다면 어떠한 수라도 쓸 것이다.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자신의 눈 밖에 난 인물에게는 잔혹한 성정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고문도 서슴치 않는다.
그럼에도 이러한 사실들이 외부로 나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가 세가를 얼마나 확실히 틀어쥐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모용세가가 중원에 진입해 최고의 가문이 되게 만드는 것이 모용벽의 지상과제이며 삶의 목적이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 그는 어떠한 것이라도 할 것이다.
어떠한 것이라도.

오옹 교리

얀데레 할아범

【 악즉선惡卽善 선즉악善卽惡 】
악은 곧 선이다.
선은 곧 악이다.
惡이라 함은 본디 인간이 날 때 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성질이자 인간의 본질이라.
내면에서부터 타고난 악을 교육하고 훈육하여 악으로부터 선을 빚어내는 것이다.
악은 곧 선의 재료이며 원료이니. 선은 곧 악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천마신교에서는 선함을 교육과 학습의 결과로 나타난 인공적인 것으로 여기고, 악함은 순수한 인간의 성정으로 여긴다.
허나 주의해야할 것은 악이란 곧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죄는 곧 악을 행함으로써 벌어지는 일을 말하는 것이며, 사람들은 교육을 받아 악을 조절할 수 있기에 평소에는 내면의 악을 꺼내지 않고 선을 나타내며 살아가게 된다.
허나 이 선함도 주변에 죄가 많거나 악인이 많다면 본래의 성질인 악으로 되돌아가려는 모습을 보인다.
근묵자흑이라. 힘들게 쌓아놓은 선함은 다시 원료인 악함으로 돌아가고, 악함은 다시금 죄를 낳게 된다.
이를 악즉선 선즉악이라 말한다.
이러한 현상을 막고 징치하고 올바른 길로 교화하기 위해서는 작은 악들이 항거할 수 없는 가장 강력한 절대적인 악이 필요하다.
악의 습성 중 하나인 폭력과 강함에 대한 굴종이 있기에 악인들은 자신들보다 더 거대한 악에게 복종하기 마련이다.
죄를 저지르려 하는 악에게 절대악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그들은 죄를 저지르기 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될 것이며, 실제로 죄를 저지르면 더 큰 악에게 징치되니 감히 두려워 함부로 죄를 지으려 하지 않는다.
악즉선 선즉악이니, 선한 이도 언제라도 악인이 될 수 있으며, 선함이란 본디 악에서 기원한 것이라. 선한 이들 또한 절대악에게 복종하고, 악인들 또한 절대악에게 복장하게 될 것이다.
그로 인해 절대적인 악이 악즉선을 추구해 선으로 향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현세에 찾아온 태평성대요 새로운 요순시대며 정말로 선한 세상이 아니겠는가.

사파는 귀찮아졌으니까 안할래용!(당당

정말 감동적인 교리

홍홍홍!

>>622 ㅜㅠ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621 ...말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퍼리 멈춰 !

홍ㅠㅠㅠㅠㅠㅠ 오늘 너무 정신 없었어용...ㅠㅠㅠㅠㅠㅠ 하리주 어제 오늘 중으로 답레 드린다 했던 거 같은데 너무너무.. 미안해용.. 내일 일어나자마자 후딱 써드릴게용!!ㅠㅠ

수상할 정도로 젠틀한...

수상할 정도로 귀여운...

? 왤케 찰지죵!

젠틀과 귀여움!

근데 캡! 보통 수ㄹᆢ

련을 하면 어장 내에선 시간이 얼마나 흐르는 건가요?

수련스레에서 수련하는걸 말씀하시는건가용? 아니면 그냥 진행 중에 수련 말씀하시는 건가용??

수상할 정도로 수련하는...

진행중에요!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거나 하지 않는 이상 편의를 위해 수련중 시간은 흐르지 않아용! 흐른다고 하더라도 낮에서 밤이 되거나 하는 정도!

그럼 류호가 객잔 방에 들어간 시점에서 아직 저녁은 아니라는 건가영

그리고 진짜 진행 중에 수련만 한 사람 있나요 ㅋㅋㅋ

>>638 객잔방에서 수련하고 나오면 저녁정도 될거에용!
>>639 @혜연주

과연 그리고 혜연주ㅋㅋㅋ

그럼 사실상 류호가 무공 2개 3성을 하루만에 5성으로 만들었다치면

보통 무림인들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예시가 아인슈타인급이라고 하니 생각보다 무시무시 하구나 싶어서

정확히 따지자면 하루 만에 5성을 찍는건 아니에용!

정밀하고 세부적으로 다 따지면 꽤 시간이 걸리는 일이지만 저희 스레에서 시간의 변화는 그렇게 세세하게 다루지 않기 때문에 그냥 대충 넘어가시는게 좋아용 홍홍!
그렇게 다루게되면 레스주나 캡틴이나 굉장히 피곤해지기 때문에 일부러 배제했어용!

원래 다른 무림인들은 정말 오래 걸리는 편이구, 일류라는 경지 자체는 노력으로 올라올 수 있는 최정상이에용! 보통 일류면 무공도 5성~6성 정도가 한계구용!

하긴 이게 제일 편하죠 ㅇㅇ

예~~전에 시트 내려간 캐 중에서도 수련만 엄청 한 캐 있었어... :3

갱신하고 답레는 퇴근 후에... 졸려......

미호주 어서오세용! 퇴근까지 함께 힘냅시다!

>>643 골치아픈 시스템은 의욕저하의 원인이다~~~이거에용!
홍홍홍! 어솨용~~~

안녕안녕~~~ :3


예정은 5시 퇴근인데 모르겠다...ㅠ 어떻게든 잠 깨야게ㅛ거

저도 5시에 퇴근 입니다 ㅎㅎ

>>646 좋은 말씀!

오오 축하축하야!XD

커피를 못 마시니까 잠 깨기가 힘드네.. 어우.

저는 커피 자체를 마시지 않아영

ㅠㅠㅠㅠㅠㅠㅠ 다들 힘내용 ㅠㅠㅠㅠㅠ

캡도요!

>>652 고마워!

잠 깨려고 공포게임 영상 틀었다....

히히히히힛 사무실에 혼자 있으니까 좋구만!

음료수 사고 일하고 와야지.. 나중에 봐!!!!

홍홍홍 화이팅이에용!

화이팅!

동양에 무공 주술 요괴 신선 영물이 있다면 서양엔 뭐가 있을지 궁금

수상할 정도로 칼을 잘쓰는 소드마스터

천... 마법사

>>659
마치 수상할 정도로 알코올이 들어있는 술 같은 문장이구만

스피리터스?

>>661 수상할 정도로 알코올이 많이 들어있는 술
>>662 그게 뭐에용?

"인연 닿게 된 길이라 글쎄요. 하 오래되어 기억도 어렴풋한걸요... 어디 보자, 하늘은 맑고, 바람은 곱고, 매향은 그윽하고... 사방은 취臭로 득실거리고, 바라보는 시선은 두 개에 그치지도 않고, 희비애환의 공기가 귀에 닿았던 순간이었군요. 나는 그분께 안겼을 것입니다. 안온 속에서 그 기쁘고 기쁜 날을 영육靈肉으로 한껏 만끽하고 있었죠."

참으로 기뻤습니다, 하고 백월이 두 손 끝을 맞모으는 대신으로 빈손 끝자락을 사그릇에 가져다대며 수줍게 웃어보였다. 실리를 되는대로 벗어난 구술과 아울러 언뜻 이상야릇하기도 한 장면이다. 느긋하게 눈을 감았다 뜬다. 하리가 슬그머니 끌어안자 졌다는 양 웃으며 살래살래 고갤 저었다.

"이야말로 참으로 기쁘지 아니하다고는 이를 수가 없는 일이군요. 가슴 속 깊이 품지는 않았다는 것만이 한 점 애석이 되겠는데 혹시 우리가 이름조차 나누지 못한 사이이기 때문일까요? 그러니 삼가 말씀 올리자면 밤하늘의 희고 맑은 달을 빼닮았다 하여 백월이라는 명名을 쓰고 있습니다. 지귀한 것이지만 딱히 어렵게 여기실 필요는 없구요, 솟아나는 마음대로 편하게 부르시면 더할 나위 없이 흔쾌하겠습니다. 실례 아니라면 존귀하신 낭자의 함자 역시 들어 새기고 싶네요."

알 수 있을까요? 하는 물음을 대신하듯 백월이 살몃 고개를 기울이며 하리를 본다.

//으악 김캡 위 답레 하이드 부탁할게용 실수로 수정 전 것 올려버린것

수상할 정도로 수정되지 않은 답레(뇌절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상이라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붙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을 뿐이에용 홍홍

>>663 세상에서 가장 독한 술이요! 도수 90도!

도수 90도라니 그거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건가용

몬가 했더니 수상 드립 뇌절이었군용(짧게정주행하고옴

>>667

>>668 ? 그건 술이 아니라 유사알코올이라고 하기로 우리 사회는 합의를 햇서용!
>>670 수상할 정도로...

수상할 정도로 관전하는 관전러...

수상할 정도로 캡뿌인 김캡뿌...

수상할 정도로 뿌뿌인 청려주...(???

ㅋㅋㅋㅋ

홍홍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늦은 감 있지만 있는 분 다들 강 녕 !

강녕~~~~~~~~~~~~~빔~~~~~~~~~~~~~~~~~

저 는 강 녕 해 용 !

홍홍!

강녕강녕!

하스스톤 안녕로봇을 강녕로봇으로 바꿔야...

https://postimg.cc/d7mnXg0F

홍홍 어쩌다보니 낙서가 탄생했어용 김캡 요것도 친구분 참고용으로 드리면 좋을 거 같은것

>>684 홍홍홍! 그림을 다시 저장해서 파일명을 봐주세용!(??

확인이에용! 나중에 친구가 그림 그리고 있다고 알려줄 때 보낼것!

>>6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빼액 김캡튼이 뇌절한다 빼액!!!!(???

홍홍 고마워용!! 친구분께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사랑한다고 전해주쎄용!

>>686 ? 결혼할 사람 잇서용

>>687 축하한다고도 전해주세용! >.0

>>688 하지만 아직 하지는 않아용!(반전!

>>689 예쁜 사랑하라고 전해주세용!(꿋꿋

여기서 또 반전 있나용 두근두근(?

>>690 크윽...저의 완패에용...더 이상의 반전은 없엇서용...

>>684-685 이게...남자..?

강녕하세용 용 개체수가 한자리수라는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하란주임!

내가 김캡튼을 이겼다!

>>692 홍홍홍! 어서와용!
>>693 전리품으로 캡틴 자리를 승계하셧서용! 축하해용! 백캡!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용이다 ~ 용이다 ~
이 놈의 용을 사로잡아 ~
우리 천마님 영약을 해드리면 ~
아이고 우리 신도 사악하구나
조아 하실 거야아 ~

하란주 강건주 어서오세용!

>>694 으아악 이건 꿈이야

>>696 현실인거에용!!

>>695 크아악 용종멸종 앞당기는 사악한 밀렵꾼이 여기있다

어서 빨리 >>695>>698로 연성을 해주세용!(미침

용사냥꾼 건
용살검 강건 구굽 !

>>700 (이해못해 슬픔

>>697 김캡의 나메가 미카엘주로 변한 것 같은데 이건 분명 환각이겠지 으아악 물럿거라 사악한 악귀야 나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라(???

>>702 무슨 소리에용 백캡!

여러분 새로운 캡틴의 탄생이에용! 다들 백캡을 환영해주세용!

용 잡아서 영약 바침 > 용 잡음 > 드래곤 슬레이어 > 용살검

>>704 ㅇㄱㄹㅇ

(경공술로 신속 도주!!

>>703

성미카엘대천사님싸움중에있는저희를보호해주소서사탄의악의와간계에대한저희의보호자가되소서(미쳐감

>>706 팩트)백월은 경공술이 없다

>>707 띵호아!
>>708 성 미카엘의 기도!

축복하라! 김 미카엘주의 힘을 이어받아, 랜선을 넘어 참치어장의 무림비사를 진행할 어장의 제왕, 그 이름하여 백월주. 바로 지금 이곳에 탄생하였도다

>>704-705 안이 개체수가 한자릿수인데 한집에 모여살아도 되는 숫자라구용 잡지말고 보호하세용!!!(빽

>>711 용 양식장 ?

>>71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막터짐

>>709 검은 사제들!

아멘!

>>714 맞아용!

실제로는 거의 안쓰는 기도문...

>>715

앗 그러고보니 경공하고 보법 배워야 하는 것

>>709 으앙 경공술 주세요
>>710 (정신이 아득해짐

흑흑 구관이 명관이라고 김캡..참 그립습니다...돌아오세요................(예토전생

>>719 (이미 패배한 캡틴입니다

>>712 고건 하리주께 문의해야하는 것

>>716 안이 어째서 이 간지작쌀의 기도문을 쓰지 않는 것이지? 당장해명해

>>717 신살자 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1 군인의 기도, 조국기도문, 초병의 기도, 취사병의 기도, 반주자의 기도, 해설자의 기도, 독서자의 기도, 성가대의 기도, 의사의 기도, 간호사의 기도 온갖게 다 있지만

다 안하는거랑 똑같은것

>>722 전땡땡 더 갓 슬레이어

(군인의 기도 조국기도문에서 오오오 하다가 반주자 해설자 독서자에서 이상함을 느낀 하란ju

>>725 교회든 성당이든 가면 저런거 다 하나씩 붙어있어용!

운전병의 기도, 초병의 기도, 취사병의 기도, 통신병의 기도, 포병의 기도, 공병의 기도....

그...그만,.너무많아...

>>728 장군의 기도!!!!!!(필살기톤

>>720 언제부터 패배했다고 생각한 것이죠? 이 승부의 승리자는 당신 김캡입니다...돌아오세요...

>>723 >>727 이런 게 다 잇는줄은 몰랏네용 씬기....

오 제네랄 마이 제네랄

>>730 저도 소방관의 기도밖에 몰랐는데...홍,

>>730 삐빅 이미 패배한 캡틴입니다

군머를 가서 유심히 살펴보면 저런게 다 나오더라구용 홍홍...벽에 붙어있는 경우도 있고...

사실 할 거 없어서 보게 되는거에용...

>>731 왜 우리 집안에는 장군이 없는가...(??

>>732 사실 군인의 기도문이랑 몇 개 안되는데, 이게 예전에 있던 지휘관이 신앙에 좀 많이 진심이셨는지는 몰라도 온갖 보직에 저런게 있었던거로 기억해용...

? 그러고보니 훈련소랑 자대랑 다 있었던 것 같은데

이것은 국군의 DEUS VULT화 입미다

위 윌 테이크 제루살렘 데우스 불트 데우스 불트 데우스 불트 데우스 불트

아 이게 아니지

위 윌 테이크 놀쓰 코리아 데우스 불트 데우스 불트 데우스 불트 데우스 불트 데우스 불트

홍홍...위에 보니까 으르신정보도 있었네용.

나름 정파 높으신분인데 별호에 대놓고 흉자가 박혀있다니...

>>733 홍; 이렇게; 된 이상;

김미카엘 시트나 보여주세용...오랜 떡밥 김미카엘의 시트가 지금 이 순간 풀리다??? 비슝바슝부슝

>>738 북진통일 야!!!!!

>>739 그래서 저것보단 요녕제일검이나 모용가주로 불리는 편인것!
>>740 그건 스레가 엔딩이 나더라도 안나올 가능성이 높은거에용!

>>742 외않되!

흉 자 약간 두렵다는 의미의 칭찬인 줄 알앗는데 좀 다른가 보네용 '저 무시무시한...!'의 별호 버전이라 생각했는데

>>741
적이 이교도인가? O
적이 불신자인가? O
교황이 인정하는가? O
한국은 천주교국가인가? O(지도자가 천주교임)

성전이다!!

>>743 凶 이 한자니까...

미사 걔 : 노흉백비 으르신!(해맑(방실
과연 으르신은 웃는 낯에 침을 뱉을 것인가

>>746 하란이 독방행...

>>745 아무래도..한자 뜻이 그냥 여러모로 별로니까...?

???: 미호주 아직 사무실이지?
미호주: 네!
???: 뫄뫄좀 갖다 놓고 가줘(뫄뫄: 거래처에 있는 비품)
미호주: ... 넵....

퇴근 30분 남겨놓고 이런 리퀘스트 주지 말라고오옥!!!!!!

>>748 저게 뜻도 안좋은 한자인데, 좀 뭐라고 해야하나 비하? 얕잡아보는? 용도로도 쓰이는 한자에용!

대표적인 예시가...흉노...
>>749 돌발퀘스트...

>>743 흉=말 그대로 흉한 인간 이런 뜻일거에용!
>>747 힝 그럼 혼자 수련해야지....

>>751 노흉백비의 방에 들어오셨습니다...

어떠한 행동도 금지됩니다...

>>750 으아악 훈족 서진 멈춰!!
>>749 ㅠㅠㅠㅠㅠㅠ

>>749 으아아아악(끔찍
>>750-751 ㅇㅎ... 조은 지식 얻어가용...(메모

>>752 안이 독방(으르신과 함께)였나용????

독방이라 쓰고 고문실이라 읽는거에용...

후후후후.......

후우.....

않 .... 고문실....?!

노흉백비에 써놨....지 않았나용? 홍홍!

히야아아아아악

>>758 탈주도 아니고 노흉백비라 불렀다는 이유만으로 고문당할줄은....

그리고 격노한 용크루가 내단이고 자시고 모용세가 개돌을 시전하는데(?

>>760 모용벽은 여의주를 나눠주겠다는 조건으로 하북팽가, 무당파, 남궁세가를 끌어들여 용들은 사이좋게 내단이 되었어용...메데타시...메데타시...(?

으앙!

천마신교로 오면 모용세가에게서 지겨줄 수 있습니다 !

중요한게 빠졌는데용

천마신교로 오면 "여의주 밎 값진 부산물을"모용세가에게서 지겨줄 수 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룡이:내 안전과 목숨은?
마교도:그건 중요하지 않아

천마신교에 온다는 건 천마님을 믿겠다는건데 그분을 위해서 자신의 신체 정도는 바칠 수 있어야 하는 것

여기 용들은 강하지만 생존력이 ㅋㅋㅋ

>>768 킹치만...상대가 천마였다구요...

내 나메!

천마는 쩔 수 없지만요!

너무 신기한 것

연출이 아니라 진짜로 치시네욬ㅋㅋㅋ

중간에 트럼펫 소리는 대체 어떻게 내신걸까요? 진짜 너무 신기하네용!

갱신이야!!XD 집 최고! 에어컨 만세!!!!!!!!

어서오세요!!

"아후후후후후, 가끔 말보다 주먹으로 대화하는 게 편하거든요오ㅡ"

그렇지, 네 성정이면 그러고도 남았다. 멀쩡하게 보낼 리가 없었다. 굳이 주먹을 쓸 필요가 없다는 말에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여서 의문을 표했다. 다만, 그 뿐이었다.

"아후후후후, 그럼 두 분 다 다시 참여하시는 걸로 알고ㅡ 이번에는 그래, 제 이름을 걸어볼까요오?"

네 이름이야, 걸지 않아도 백 번이고 알려줄 의향은 있었다. 그냥 알려주는 것보다 이 편이 더 즐거웠던 것이다. 너는 샐쭉 미소를 짓고 가운데 잔에 돌멩이를 넣었다. 엎자마자, 빠르게 섞기 시작했다.

"자아자아, 골라보세요오ㅡ"

아후후후, 하고 네가 까르르 웃었다.

//청려주 답레까지 올라오면 어디에 있었는지 다이스를 굴리겠다!XD

무사히 돌아온 걸 축하해용 미호주!

"아하하...그러시군요."

물론 류호에게 있어서는 무림인으로 살아가는 이상 말보다 주먹이 더 필요한 상황이 오는 건 어쩔 수 없었으나.

무공과 관련이 없어(?) 보이는 낭자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자 의외라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이름 말인가요...그거 재밌겠네요!"

류호는 점점 놀이에 익숙해지고 누군가와 노는 것이 워낙 즐거웠는지, 양쪽 끝이 갈라져있는 입이 쩍 하고 벌려지면서.

사람보다 2배는 긴 혀가 점점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그렇다면 저는....다시 왼쪽을 골라볼게요!"

샤워하고 올게!

다녀오세용!

미호주 청려주 류호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용!

첫 만남부터 벌써 바로 그렇고 그런 일이 있었다니 어머어머어머 세상에세상에세상에...!!

사람의 눈이 저만치 크게 떠질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커다랗게 떠진 하리의 눈이 번쩍번쩍 빛을 냈다. 백월은 분명 아기일 적 화산파에 거둬진 날을 염두에 두고 이야기한 것이었겠으나, 그 두루뭉술한 서술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구석이 있어, 이 머릿속에 못된 생각만 가득한 수적은 옳다구나 하고 그 함정에 걸려 들어가 버린 것이다.

"그래서, 그래서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시선이 둘에 그치지 아니하였다 하심은 그 연관된 이가 그 두 분이 다가 아니었다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럼 그리하여 여태껏 몰래몰래 그리 밀회를... 어머, 어머. 어머어머어머!!"

혼자서 도대체 무슨 상상을 하는 것인지. 몇 겹 두터운 분칠 아래 숨은 낯에조차 은은하게 발그레한 분홍빛이 올라오고, 마침 제 얕은꾀 - 마음에 품은 자 있냐는 물음에 나눈 백워리가 제일 조운뎅? 하며 슬그머니 넘어가려던 개수작 - 또한 잘 먹혀든 듯 보이자 양 팔로 한껏 백월 끌어안은 하리의 얼굴에 예의 그 헤죽거리는 개구리같은 웃음이 서리니 그 꼴이 심히 추했다.

"나는 하리여요 백월 낭자! 큰 물 일컫는 하자에 잉어 리자를 쓰고 있지요~ 우리 할아버님이..."

신나게 재잘거리던 하리가 잠시 멈칫하더니 말꼬리를 흐렸다. 그리고는 백월 끌어안은 팔에 꾹 힘을 주더니, 옷자락 깊이 얼굴을 파묻는 것이었다.

"...우리 할아버님께서, 시경에서 따와, 지어주신 이름이지요오오오..."

숨기려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는 몰라도, 혹여 그 작은 머리통에서 뿜어지는 뜨끈뜨끈한 열기였다면야 영 좋지 못한 전략이었음이 분명했다. 웅얼거리는 말이 끝나고 난 뒤에도 한참이나 그리 달라 붙어있던 하리가 한참 만에야 겨우 고개를 들었다. 이제는 목덜미나 귀 또한 도로 희어진 채였다.

"히히... 너무 섭섭해 마시어요 낭자. 첫술에 배부른 것이 어디 있겠어요. 오늘 이리 서로 이름 나누었으니, 때때로 만나며 교우하다 보면 혹시 아나요? 어느 날 노을같이 스미시어 내 마음 속 깊이 품어지실지!"

한 발짝 물러난 하리가 슬며시 동군 들리지 않은 쪽 팔짱을 끼려 들며 도로 헤죽거리더니, 기껏 다시 말한다는 것이,

"참으로 그러한 날이 온다면야, 히히. 제 친구들이 그러듯이 그저 리야 하고 부르도록 해드리지요!"

거짓말이었다.

// 이렇게 잡담하면서 쇼핑하러 갔다고 막레로 해도 되고 따로 막레 주셔도 좋습니당!!

하리주도 안녕하세요!

앙녕하세용~~~~!!! 좋은 저녁이에요! 조금 덥긴 하지만요... 힝 어제보다 더 더운 거에용 열대야의 계절이 돌아왔어용...!

저는 어제가 더 덥더라구요 ㅎㅎ

앗 류호주 계신 지역은 어제가 더 더웠나봐요! 여기는 오늘이 어제보다 2도정도 더 높네용 홍홍 에어컨을 켜도 더운거에용... 아직 7월 말이라니 믿을수가 없어요x_x

그래도 좀만 더 버티면 말복도 다가오니까요!

모두 강녕 !

맞아용...! 말복 지나면... 좀 시원해지겠죠...???

강건주 강녕이에요! 덥지만 좋은 저녁!

"낭자의 이름을 듣게 된다면 좋겠...습니다만."

청려는 류호의 혀를 보고 조금(정확히 표현하자면 조금이라고 하기엔 꽤 심한 정도로) 놀랐지만 어떻게든 웃는 표정을 유지하는 데에 성공했다.
그 잠깐 사이에 미호는 이미 잔을 다 섞어버린 후였지만, 혹여나 속임수에 홀려 이상한 쪽을 정답으로 확신하는 것보다 찍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일 가능성도 있었으므로 청려는 별 망설임 없이 잔 하나를 가리켰다.

"...저는 가운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잠시동안 눈을 감고서 눈앞에 있는 이 아가씨가 정말로 주먹을 드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했다.

하리주-강건주-환영한다는 거예용!

류호는 왼쪽 청려는 가운데를 골랐네요!
제발 오른쪽 (???

.dice 1 3. = 3
1. 왼쪽
2. 가운데
3. 오른쪽

청하청하! 좋은 저녁이에요!!

>>795 (즐거움!)

=)!

미호: 아싸 술!!

강녕!

아깝당!

미호... 이번에도 술 걸고 야바위 내기 한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야바위피해자주가 있다니 미호는 전적이 있던 거였어용!

(끄덕끄덕끄덕끄덕...!!!)
심지어 하리가 당할때부터 이미 미호에게는 시스템적으로 야바위기술자 태그가 붙어있댔어용 캡피셜 정보였음

혹시나 싶었는뎅 ㅋㅋㅋㅋ

사실 그때도 그냥 다이스 판정 했었는데 세번인가 네번인가? 다 피했었어용
다이스갓의 사랑을 받는 미호인 것

https://postimg.cc/2L3Zt86t
조금 날림이지만 청려는 대충 이렇게 생긴 것이에용!

>>804 엄청난 실력이군용...

사실을 말하자면.....

그냥 감이 확 올 때 그 부분에 내가 원하는 다이스를 넣으면 돼:3

내가 그게 조절이 잘 안 되어서 그렇지.. :3

헉... 허억..... (기절
세상에 눈 너무 예뻐용!!!!!!

청려주 금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dice 1 2. = 1
1. 왼쪽
2. 오른쪽

이럴 때 감이 강하게 오른쪽으로 오면 다이스가 나올 거 같은 부분에 내가 원하는 걸 넣는 거야. 이건 오른쪽이려나:3

왼쪽이었군!@;3

>>806 (끄덕!) 무빙(?)이 장난 아니었어요!
>>807 보통 사람은 그런 감 같은거 없다구용!!! 미호주는 현실 야바위기술자 태그가 있으셨던것!!

>>805 오오오!!

>>804 진짜 다이스 갓에세 사랑 받았네요 ㅋㅋ

.dice 1 2. = 1
.dice 1 2. = 2

1. 왼쪽 2. 오른쪽

이거 1은 나온다:3

대략 막레 각이 나왔으니까 막레식으로 써올게!!!

>>813 심지어 점점 하리에게 유리한 쪽으로 룰을 바꿨는데도 그랬었어요 넘 웃겼던 것

뭔가 보다보니 재밌어보여요 저도 맞춰볼래용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아마도 112!

>>815 네네넵!

(시무룩)

그래도 하나는 맞았네요 홍홍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홀짝 다이스 굴리면 홀 나올걸?:3

>>819 홍...!

.dice 1 2. = 1

>>820 나왔지?:)

나중에 하리하고도 야바위를 해보고 싶은 것이에용...
>>808-812 눈 색깔이 뽀인트! 예용!

히이익 진짜였어용!

문제는 이 감이 내가 원할 때 껐다켰다 할 수 있는 그런 감이 아닌 것....... :3

>>822 핵쟁이(미호주: ???) 미호에겐 졌지만 청려에겐 이기고 말거에용!

눈색깔 반짝반짝 넘모 예뻐요 포인트 확 티나는 것

>>824 저런 감이 있으시면 갑자기 꺼질때 되게 답답하고 불편하고 그러시겠어용... 감각 하나가 사라진 셈이구

특히 pvp 게임할 때.... :3

보통 상대방이 뭘 낼 지 대강 감이 오는 편인데 갑자기 고장나면 우르르 져버린다... :3

진짜로 그런 감이 있는 거군요..

아 그런건 특히 더 그렇겠네요! 특별한 감 없어도 약간 패턴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꼬이면 와르르 무너지는 종류들... 이래저래 고충이 있으시겠어요...

...혹시 시험칠때도 답이 보이시나요 (소근소근

누구 한 명이 또 1나올 거 같은데 그건 누구인지 모르겠어:3 나일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 중에 있을수도 있고...

상판은 그나마 감이 적게 오는 편이야!:P 진짜로 감이 심하게 왔을 때는............... 등을 만졌을 때 이 사람이 뭘 먹고 체했구나를 알 수 있는 정도....? 근데 그렇게 하면 나한테도 그 체한 게 같이 넘어와서 그건 웬만하면 안 해.

정말 엄청나게 신기한 것이에용...
.dice 1 2. = 1

>>831 (진짜신기함

아 청려주였네:3

그래서 일부러 무림비사에서는 내 감을 무시할 때 많아:P

나도 다이스 농간에 힘껏 놀아나고 싶다!!!! 무엇보다....... 프로그램 해킹 같은 거 한다고 오해받고 싶지 않았......()

천연 감지 시스템이 ㄷㄷ 하네요

아 맞아 확실히 다이스 농간에 놀아나는것도 재미긴 하죠! 상판에선 몰라야 더 재밌는게 많은것 같긴 해요. 아니 여기서 1이? 아니 여기서 100이? 하는 것들 미리 알면 재미없으니까용!

맞아맞아:3 미리 알면 재미 없어.. :3! 나도 즐기고 싶다!!!XD

"아후후후후후후, 이번에는 제가 이겼네요오ㅡ"

너는 활짝 웃었다. 네가 이겼다는 걸 말해주듯, 돌멩이는 오른쪽 잔에 들어있었다.

"그러면은, 공자님은 저에게 술을 사주시면 되겠네요오ㅡ"

네가 청려를 보며 까르르 웃었다. 공짜 술을 거절할 사람은 없다. 특히, 너라면 그러했다. 너는 웃으면서 더 이상 필요 없어진 잔들을 땅에 던져버렸다. 둔탁하게 깨지는 소리가 났다.

"아후후후후후, 공자님은 혀도 굉장히 재미있게 생기셨네요오오ㅡ"

류호의 혀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자, 거기까지다. 너는 샐쭉 웃으면서 돌을 멀리 내던졌다.

"다음에 제 이름을 알려드리겠습니다아ㅡ 아후후후후후. 그 때 술도 같이 받아갈게요오ㅡ"

실컷 놀았으니 이제 집에 돌아가볼까, 싶은 것이다. 무엇보다 지금 사 마신 술병도 다 마셨고. 너는 다 마신 술병을 바닥에 떨어뜨려서 신발 앞 축으로 데굴데굴 굴렸다.

"이제 또 가지러 가야 하니까요오ㅡ 아후후후후후, 다음에 또 놀아요오 공자님들!"

//막레식으로 써왔다! 막레로 받아줘도 좋고 따로 막레를 줘도 좋아:3!

>>226 (이거 설마 캡이 새로 따라 그리신건가..?!)
>>283 홍 샤리 예뻐용! 하리 이름을 이걸로 바꿔야...(?
>>292 이게ㅋㅋㅋㅋㅋ대체ㅋㅋㅋㅋㅋ
>>345 (플리에 넣음!)
>>437 뉴비에 미친 고인룡들ㅋㅋㅋㅋㅋ
>>488 (역시 플리에 넣음!!)
>>608-610 헉 우리 파아련이가 아주 좋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용! (강건주: ???)
>>684 백월이 너무 예쁘고 흑흑... 색연필 느낌 너무 좋네요 말그대로 수상할정도로 아름다운 것......
>>712>>721 ㅋㅋㅋㅋㅋ 마자용!! 도라곤 양식장은 하리의 것이에용!!(?

힝 못 온 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 것 잡담손실... 슬퍼용...

>>838 저는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습니당!

>>837 그 감을 껐다 켰다 조절할수만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에요! 안타까운고에용... 빨리 수련하셔서 무공 성취도를 높이셔야(???(무림뇌

일상하신분들 일상 수고하셨어요!

저도 빨리 무공 열심히 단련해서 다른 분들과 나란히 서고 싶네요!

류호주 그럼 수련보다 아주 빠른 지름길이 있어용! 죽을 위기를 자주 넘기면 돼요!

그건 그런데 제가 잘 할 수 있나 싶기도 해섴ㅋㅋㅋㅋ 물론 수련으로 올릴 수 없는 문제라면

적극적으로 실전 찾겠지만요!

지금도 여러모로 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은화를 몇 개나 가지고 나왔는지 주머니를 살펴보던 청려는 미호가 그대로 가버리자 눈만 깜빡거렸다.
본인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는 건 그렇다 쳐도 자신의 이름도 물어보지 않고 어떻게 다음을 기약하겠다는 건지 알 수가 없어서, 청려는 벌써 저만치 떠나가는 미호에게 외쳤다.

"저는 청려입니다! 다음에 꼭 찾으러 오시지요!"

입마관에 오시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같은 말은 역시 안 꺼내는 편이 좋을 것 같았기에 이름 말고 다른 말은 굳이 하지 않았다.

//다들 수고하셨다는 것이에용!

왜 무림인들은 실전을 통해 강해지는지 아나?
실전으로 강해지지 못한 이들은 모두 죽었기 때문이지.

3인일상 수고하셨어용 모두 강녕!

강녕!

그렇긴 하네욬ㅋㅋㅋㅋㅋ

>>845 초반에는 일반 수련도 괜찮긴 하죠! 그래도 6성 해금하려면 실전 한번 거치긴 하셔야 할거에용! 앗 근데 몸을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방법이라면 저도 아주 흥미가 많은데 지난 류호 진행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848 (이거마따) 하란주 강녕이에용 좋은 밤!

막레 잘 받아따!XD 둘 다 일상 수고했다구!!!

맞아! 6성 해금하려면 한 번 피 뒤집어쓰면 되더라고!(?????)

사실 나도 미호쟝의 해금이 그렇게 이뤄질 줄은 몰랐다.... :3

>>850 맨손으로 싸우는 이상 몸을 무기로 쓰는 방법을 연구해봐야겠다 싶어서요 ㅋㅋ

무인이라면 부상 4단계가 기본 ... !

>>851 네엡!

>>854 에헤 그거 아녀요 스읍

무림인과 건강은 양립할 수 없단 말인가용...

>>856 킹치만 건이 경험상 100프로인 것 !

>>854 거의 사망 단곜ㅋㅋㅋㅋㅋㅋㅋㅋ

? 잡담이랑 일상이 이렇게 많다니 저 김캡은 너무 행복해서 사망하였어용!(행복사

그러고보니..... 미호도 거의 죽다 살아났...었지 아마...?

살수들과 싸우다가 망나니 특성 풀려서 피칠갑을....

>>852 미호 6성 해금이 그 행상인들 죽이는 부분이엇나오?
>>853 류호도 신변통검 배우실래용? 몸이 변해서 칼이 되는 수법인데(안됨
>>854 이거 마자용!
>>857 건강하기 때문에 더 많이 다칠 수 있는거에용(?

>>860 (루팅
>>861 아 그때였군요!! 하긴 행상인들은 대등한 전투는 아니었으니까!

김캡뿌에게 심폐소생술을 해드려야겠어용...

>>863

《 캡틴의 좌 》
소유주는 무림비사 스레의 캡틴이 되는 보패.
죽지 않는 한 장착을 해제할 수도, 양도할 수도 없다.
- 무림비사의 캡틴이 된다.

홍홍홍! 하캡 축하해용!! 다들 박수!!!

>>862 그런 깊은 뜻이...?

>>862 에엣!?

그리고 어서오세요 캡!

하란이는 석가장주 때 절정&일류무사 패싸움 하다가 죽을뻔...고마워 신씨!

다들 반가워용!! 일단 밀린거부터 읽고와야겟서용!

>>865 짝짝짝!!

>>865 ?!

(빠른사망!!)

내 기억이 틀리지 않는다면.... 다른 살수들과 싸우다가 독 맞고 눈이 훽 돌아서 망나니 특성 풀리고 충액공 6성 해금!


이거일거야!

>>772 (입을 다물지 못해 모기를 삼킴
>>779 혀짧은 김캡은 순간 어 좀 부러운데? 하구 생각한것...
>>802 Tag : 야바위 기술자!
>>805 (얼른 저장
>>807 ? 미호주 신기잇어용?
>>824 미호주 혹시 직업이 만신이거나..........(아님
>>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험칠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0 이거 진짜 신기같은데 홍....
>>834 분조장을 소환한 김캡 : 미호주...솔직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이스 조작하셨는지요?

>>839 그냥 인터넷에서 짤 주워온건데용?

>>871 아무도 주워가지 않으면 유령캡이 되는거에용!(무시무시
>>872 스토리에 있을건데...(침침

왜 아무도 루팅해가시지 않는거에용!!! (비명

>>866 (끄-덕!) 그리고 더 많이 다칠수록 더 강해지니 더 강함은 곧 더 건강함이고 이것이 무한동력이에요! (아무말
>>867 홍홍홍!! 사실 신변통검은 검이 있어야 쓰기 좋으니 몸을 무기로 만드는 거랑은 조금 거리가 있긴 해용...
>>870 (박수치지 말고 보패를 거둬가시라는 몸짓발짓!!)
>>872 아 대화산논검-아군이라면서 이때였군용!!

>>873 혀가 짧으시구낭!

>>875 (구경

류호는 신법(몸 신)을 익히는게 좋아용! 신변통검도 신법의 일종이기는 하지만 검에 너무 맞춰져 있는 친구라 확장성이 쵸큼

>>876 맞아용! 엄청 짧은건 아닌데 짧은 편에 속하다보니 가끔씩 불편한 일이 생길 때가 있는것

>>873 김캡은 혀가 짧다... 메모... 시험칠때 저런 감 있으면 되게 유용할 것 같지 않나요? 특히 객관식! 너무 부러운 것! 앗 주워오신 짤이었군용 청ㅇㅁ 보는거라 혹시 했네용!
>>874 안돼!

그러고보니 류호랑 청려 목표를 기억을 못하고 있어서 그런데 뭐였죵......?

저는 비단유접보 개량해서 십성무공으로 만들고 싶어용. 이제 이 욕망을 어떻게 진행에서 자연스레 풀어낼지가 문제네용

>>879 도당체 그런거 메모해서 어따 쓰시려고...

크윽 저 시험칠 때 좀만 빌려가고 싶은거에용...

돼!!
>>881 아 ㅋㅋ 지금은 1성무공이라구 ㅋㅋ

모용대빵으르신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욕망을 고찰하시다 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사실 모용세가 우산쓰고 있으면 엄청 편하기는 해용

그만큼 적도 세지는게 문제지만 ㅋㅋㄹㅃㅃ

>>882 이것저것 메모해두면 다 언젠간 쓸데가 있어요! 아마두!
저두용...
잉잉잉.........

>>880 여러가지 목표가 있지만 요약하면 강해져서 선을 추구하고 사랑을 찾는거죠!

신기는 아니고.... 영감이 요상하게 발전된 케이스... :3


나와 비슷해지고 싶나? 그렇다면 기가 약해지도록!!!(원피스 풍)(김캡: 나가용 미호주;

>>885 (상상이 안됨

>>880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청려와; 제자들의; 사건부; 같은 거였어용!

모용세가는 사실상 본인들 빼고 다 적이 아닌가 싶구 막

>>877 저도 몸만을 쓰는 무공을 중심으로 단련할 예정이에요! 가능한 기본 무공만 들고 그걸 개량하는 식으로!

그리고 혀가 짫으면 확실히 불편할 건 불편하겠네요 (끄덕)

나는 다이스를 조작하지 않았다XD!

>>886 고렇군용!!!
왜 여쭤봤냐면은

많은 분들이 버킷 리스트 작성하시고 그거 하나씩 헤쳐나가곤 하시거든용!
의향 있으신가 해서 여쭤봣서용!
>>887 기가 약하고 싶어도 불가능해용...조상신(순교자)과 시복자들이 저를 지켜줘용...

>>882 나비보법!!!!(울음
>>883 사실 하란이가 으르신을 엄청 싫어하는 건 아니죵... 어느정도는 존경하고 배우고 싶고. 상제님이 복건으로 가라고만 안 했어도 계속 모용세가에 있으려고 했을 것

>>887 영감을 키우려면 기가 약해지면 된다 메모...
>>888 사실 저도 그래요!

>>889 중급교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승진!
>>89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설마용....(시선회피
>>891 기본무공 말고도 여러가지 권법과 심법이 있으니 익혀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용! 여러가지 방향이 있다는것! 항상 기억해주시기에용 홍홍!

흑흑..
>>892 믿을 수 없어용!! 빼액!(???

>>894 앗 그러면 보법 관련 서사는 나오기가 힘들겠네요... 그럼그럼... 어떻게 의족이랑 관련해서는 좀 별로일까용!

(영능력 제로의 하란주

>>896 왜 시선을 피하시죠! 눈을 보셔야죠!!

>>894 1성제한을 뛰어넘어라....
>>895 ?!

(텅 비어버린 랑종에 나오는 눈동자

>>898 (마찬가지의 하리주

>>893 과연!

>>896 뭔가 남들에게 무시받는 무공을 개량시켜서 당당하게 서면 로망인 거 같아서 그런 것도 있어요!

>>897 근데 상제님이 복건가라구 했으니 도망쳐야 한다구 ㅋㅋㄹㅃㅃ 좋게좋게 보내주면 언젠가 보답하겠지만 으르신이 그러시진 않을테고

>>901 히에에에에엑

>>900 크툴루든 신씨든 무공개량을 위한 실험체가 되어줘야겠다!
>>903 앗 이거 완전 삼재무공으로 천하제패하는 그거
>>902 사람들이 귀신얘기하는 거 되게 신기해용 전 본 적이 없고 비슷한 것도 본적없고...

>>904 아니면 전에 잡담에서 한번 말 나왔던대로 모용 소속 하위문파 세운다거나...? 뭔가 대가를 지불하면 좋게좋게 보내주...시진 않겠죠 모용대빵으르신이라면 홍...

>>903 확실히 저두 로망이라고 생각해용 홍홍홍!

그래두 뭔가 김캡이 여러가지 준비해놓은 것들이 있으니 즐겨주셨으면 하는거에용 홍홍!

각자 캐릭터마다 그런 것들이 하나씩 있거든용!

지금 밝혀진 것만 보면

하란이 - 용되기
지원이 - 짱짱명검
건이 - 가문의 부흥
미호 - 조직의 정체

...분명 더 많았던 것 같은데 흑흑

>>904 모용벽 : 아 ㅋㅋ 우리 멀티 피라고 ㅋㅋ

새스레 만들어놓구 영화보러 가야겟서용!

>>908 저도 언젠간 스토리에 제대로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기대하겠습니다!

승진...? 입마관 일짱...?
처음에는 하란이가 왜 용이지 했다가 윅기 보고 정말 용이구나 하고 놀랐던 것이에용

>>907
미사걔 : 으르신 이주섬(대만섬) 빈땅에 괴뢰문 만들고 깃발꽂는 사업 해보실? 제가 총대맴

으르신 : ?

없는 게 나아 나아 진짜로.. :3

봐봤자 좋을 거 하나 없고....... 뭔가 나같은 경우는 경계가 더 뚜렷하지 않아서 더 문제고.....() 살아가면서 못 가는 장소가 많아질 뿐이야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531/recent

>>906 저두용! 완전히 미지의 영역인 것
>>910 캡바!

>>910 즐겁게 보시길!

>>908 이제 용왕되기로 업데이트해주세용!
>>909 저기 대만섬에(이하생략
>>912 홍홍 생물학적으로 드래곤이라고용!
>>914 히에엑

>>911 이건 스토리 참여라기보다는, 캐릭터들에게 있는 개인 이벤트? 개인 스토리? 캐릭터 스토리? 그런거에 가까우니까 참여만 열심히 하심 돼용!

>>913 모용벽 : 브리핑 ㄱㄱ
>>914 (두렵

>>912 인간으로 태어나 용이 되신 것!
>>913 아니아니 아직 몰라용 재밌네 진행해봐 일수도 있잖아용!
>>914 커신은 별로 궁금하지 않지만 감은 부러운데요!

>>914 호웅

>>919 일단 현장답사부터 다녀오께오(런!
>>913 인터레스팅..

맨날 눌려오고 뭘 달고 돌아오고....() 내 의지가 아닌데 울고 그래...() 나는 산에 가도 문제고 바다에 가도 문제고......()


어흐흐흐흑...... 나도 계곡... 계곡 가고 싶어어어.....

김캡뿌 영화 즐겁게 보고 오시는 것이에용!
귀신은 아무래도... 인생 편하게 살기에는 모르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한 거예용..

나는 세속적인 인간입미다 나는 행복합미다

>>923 (말을 잇지 못하는...

계곡 물놀이 하다가 수박 먹고 따땃한 바위 위에서 낮잠 자는게 얼마나 재밌는데 고걸 못하시다니 안타까워용...

저도 사실 커신은 안 궁금하고 찍기 능력만 부러워요 홍홍

한 번 열리면 닫히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영감이니까:3 뭐랄까 괜히 벌집 들쑤시지 않는게 낫다. 이런 느낌... :P

모르는 게 정말로 낫다! 진짜루!!

산은... 무당들이 괜히 산 타는 게 아니야...... ㅇ<-<


이래서 산 타는거구나 싶은 적 많았다구... ㅇ<-< 놀이동산 이후로 많이 본 게 산과 바다..........

캡틴 잘 다녀와!

그치만 벌집을 건드려야 꿀을 얻을 수 있는데...(?

안타까운거에용...

저도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푹 주무시길!

잘자요 류호주!

류호주-푹-주무세용!

나도 자러가야지 잘자!

모두 잘자용!

미호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미호주-잘자용!
이제 아무도 안 남았으니 여긴 제 차지라는 것이에용...

하지만 어림도 없지! 제가 남아있어요!

마도천하 !

사파천하!

>>938 좋아용... 이 어장은 방금 온 강건주까지 셋이서 나눠 가지는 걸로 해용...

>>941 흠... 그정도라면 제가 양보할 수 있죠... 좋아요! 천하삼분지계를 받아들이죠!

후후 2/3이 천마신교의 것

앗 그런 맹점이!
힘의 균형이 무너지다니 이건 곤란해요 둘 중 한분은 정파로 바꾸세용!

천마님을 배신할 수는 없어용!
그리고 강건이는 황보세가인 척 하고 있으니 아무튼 정파라고 쳐도 되는 것이에용! 힘의 균형에는 문제가 없지용!

힝 어째서 천마신교분들은 다들 이렇게 신앙심이 투철하신 것이죠!
조금쯤 나일롱 신자여도 괜찮아용 정파인 척 하는 것과 실제로 정파인 것은 다르니! 사특한 마교를 버리고 정파로 전향하세용! 아니면 자유로운 사파도 좋구용!!

그럴 순 없는 것 !

왜죠!

정파대협 좋지 않나용?
와 정파~~~ 너무 멋있다~~~ 정파 좋아요~~~ 정파로 전향하세요~~~

(빵긋

천마신교가 중원을 지배한다면 천마신교가 정파이자 사파이자 천마신교가 되니 모든 간지를 얻는 것 !

그치만 입마관 이번 기수를 보니 천마신교엔 미래가 없어보였는걸요! 하루빨리 정파나 사파로 전향하시는게 이득이라구용!

캡이 왜 웃으시나 고민해봤는데
1. 마교가 정파로 전향하면 일어날 일들을 생각함
2. 그냥 캡이 없는데 잡담이 돌아가서 좋음

어느쪽이 맞을까요?

? 그냥 천마신교 교인다운 패기여서 좋은건데용!

앗 그럴수가 생각못한 패턴이에용 김캡피아에 추가해야 할 것

????? 그건 대체 무슨 피아죵???

아무튼 그런 피아가 있어요! (딴청

근데 영화보러가신다더니 벌써 다 보셨어요? 생각보다 너무 일찍 오셨는데

보고있는 중인데용????

천 ...마블 영화인가용

디용! 영화보면서 어장을 같이 하시다니! 재미없는 영화인가봐용

천마블ㅋㅋㅋㅋㅋㅋㅋ

?? 너무 재밌는데 하필이면 경제 관련한 것들이 나와서........

아...! 그러면 어장에도 경제 관련한 단어들을 써드려야...(안됨

띠용!

영화를 영화로 보지 못해 슬픈 짐승...

>>963 한계효용체감!

영화 뭐 보시는데용?

>>965 MRT였나...

발신제한이용! 다 봣서용!

검색해보니까 mrt는 한계변환율이래용!

발신제한! 왠지 공포영화일것 같은 제목인데 경제 얘기가 나올 구석이 있나봐용...?!

힝 다들 주무시러 가셨나 사라지신 것

홍 ㅠㅠㅠ 다들 주무시러 가신것이에용 ㅠㅠㅠ

아쉽게도 공포영화는 아닌거에용!

스페인 영화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인데, 카체이싱이랑 긴장감이 중반부까진 일품이에용

승리호 재밋나용

저는 승리호 아직 못봤어용 전에 하란주가 잠깐 이야기하셨던걸루 기억하는데 @하란주

아 검색해보니 스릴러네요! 왜 경제얘기가 나오는지 이해한 것 중반부까진 일품이란걸 보면 후반부턴 힘이 빠지나봐요

힝잉... 다들 사라지시다니 저도 슬슬 자러가봐야겠서용 캡도 잘자요 좋은 밤!

승리호는....작품성보다는 그냥 한국에서 스페이스오페라 나왔다는 뽕맛으로 봐야하는 작품이죵.

그래도 평생 우주선 외벽에 적힌 차가운 알파벳과 숫자만 보다가, 항구의 녹슨 컨테이너같은 우주선 외벽에 락카로 거칠게 태극기랑 승리 라고 휘갈겨놓은 디자인은 맘에 들었구요...

승리호 첫등장이랑 바로 그 뒤에 시퀀스는 꽤 멋졌어용. 나머지는 뭐....(주절주절

히잉 위키보다 돌아왔는데!
잘자용!

(시무룩

(흥미진진

평이가 채희에게 아기를 떠맡기고 도망치려는 순간.

방두철이 나타났다.

>>972 ㅠㅠㅠㅠㅠㅠ 타이밍이이... 조금만 더 있어볼걸 그랬나봐요

히익 닌자 히익 방두철
좋은 아침! 갱신해두고 갑니다!

홍홍홍...

평평평양양양...

갱신!

류호주 홍홍

홍홍

Hong Hong!

Kong Kong!

Hong Kong!

Ga Ja!

Hou☆

Ha-ri!

Ha Yee!

kim Kim Kim???

😃

저랑 또 일상하실분 계신가요!

갱신이야!XD 바로 직전 일상이 나였기 때문에 잠깐 뒤로 밀려나겠다...!!

그치용

1001이 다 돼가니까 뭔가 레스를 달기가 아쉬운 것이에용...

그러게요-

진짜 스토리들 보니까 다들 굉장한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간 거기에 걸맞게 활약하고 싶네요 ㅋㅋ

할 수 있어용! 힘내는 거예용 류호주!

감사합니당 ㅎㅎ

1000!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