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최초의 단일넘버링 200 상판까지 머지 않았나!!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웨옹

가자!!!!!!!

애애애애오오욝...

저녁이라 좀 살만하구나..(흐늘텅)

최근에 필력이 들쭉날쭉해서 기분이 묘하단 말이지

캡틴 리하이입니다!

하이하이

캡틴 리하이~!!

역시 여름이라 더위에 지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며칠 푹 쉬고 오신다던가...

캡-하!

캡틴캡틴 뭐 받고싶은거있어요? 200스레 기념으로!

애옹

캡틴 리하아~

캡쀼 캡쀼, 코인 아이템 구매하고 싶은데 정산에다가 적어두면 대옹?

나 강림

비아주의 야발러쉬
맞으면 멍해진다..

NPC부분 검사중인데 여기서 채점기준 발표함

1.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가? - 1순위
2.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다면 세계관 내에 다른 요소들과 충돌하지 않는가? - 5순위
3. NPC와의 친구 관계에만 초점을 두고 만들지는 않았는가? - 3순위
4. 각자 가진 캐릭터가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고, 어느 요소에서 세계관에 기밀히 녹아들었는가? - 2순위
5. 1회성, 또는 다회 등장하는 NPC라면 그 이유나 목적성이 타당한가? - 4순위

모르겠당..히히..

으악 캡밀레다

...친구관계(죽은사람임)

오오...

쭉 살펴보면서 2명 뽑을거고 선정 이유와 채점점수, 피드백을 줄 예정.

캡하!

수고가 많으십니다 (랜선 안마 2트)

도(섬)내최고미녀 에리카 도미토리누스썰

랜스다.
대검 세검 도 사복검 하나씩 구비해둘듯
Al 이카나 만석이 하렘루트 간다
왜 아브엘라 성이냐? 성격도 뒤집어져서 아브엘라에게 '마마 나 마마 성 쓴다 ㅇㅅㅇ' 통보해버릴 것 같음
카페 몽블랑?
에리카의 과도한 플러팅으로 선도부에 의해 영업정지

캡밀레에...(토닥토닥)

일상은 계속 온해두고 잇슴다..

>>14
오...
아무 생각없이 만들고 싶은 NPC를 만들었다.. (반성)

본인 솔직후기 = 솔직히 호감도사탕 외에는 아무것도 안 노려서 인물부문만 집어넣음

(참가에 의의를 둔 사람)

(참가에 의의를 둔 사람)

>>20
아브엘라 성이 도미토리누스에요?
도리토스가 생각나는..

Q 님 이제 집에 도착하셨나요???
A 아 니 요 🤦‍♀️

>>26 쉽게 부숴버린다는건 비슷하네!
상대를

>>27 아이고 아직 밖이라니... 기운내요 마마!❤️

에미리마망의 무사귀환을 응원합니다...

>>27
마망.. 언제와...?
나 배고파 마망..
>>28
(납득)

오늘 진행은 없겠죠...??
수련장 쓸까 생각중인데..
근데 저번거 결과가 안나와서

투표는 7월 23일 정오부터 받기 시작할 예정

>>27 마망..

>>32 이거 검사하면서 진행은 무리임.
지금 NPC 하나마다 충돌요소 없는지 스크립트 싹 돌리는 중이라..

캡하!

>>35 그러면 걱정 없이 수련장을!

>>35 오오 몬가 대단해...

그런 검사도 프로그램으로 처리할 수 있군요....스고이

(슬쩍와서 구경중)

(충돌 요소가 엄청날 것 같다)

(그냥 카피킬러에서 채용해서 싹 굴리는건데)

하루주의 경우는 무기로 쓰는 성검 하나에 오만 성검이 검색되서 이름에 성검 빼고 재검색중이야

(그런거에요..!?)
(프로그램으로 굴리는줄 알았네여 'ㅁ' 'ㅁ'

(대충 본인 시트 다시 보면서 덜덜 떠는중)

(잘될거라고 에미리주 뽀담하는중)

도리토스 맛있지..

영서 세계관에 성검이 좀 많구나

>>44 검사 프로그램이 카피킬러랑 많이 유사한 거라 그래

도리도리도리도리

토스토스

아론다이트만 해도 성검 코스트 중에 최상단일텐데

(카피킬러가 뭘까)

성검은 어쩔 수 없지

(느낌표!!)
(이만저녁먹으러쓰르르르륵인애옹)
(다들화이팅 화이팅~~!!)

인검술 -> 처음부터 평범한 인간과 다른 시선과 기준으로 바라보고 만들어진 검술을 만들고 싶다 -> 진지하게 제작 시작 -> 안될 거 같음 -> 개그로 변화구 넣고 약빤 초식명 지음
경례 어쩌구 -> 이벤트 처음부터 만들기 시작함 -> 릴리주가 결투 관련된 게이트 짰대서 긴장함 -> 별 상관 없었음 -> 안심 -> 대략 퀄리티 괜찮은 앞쪽은 미리 짜둔거고 날림으로 쓴 건 제출기한 직전에 대충 썼단 내용
라연희 -> 정훈이가 로빈후든데 빌헬름 텔은 없음? -> 1위 보상이 친구라니까 괜히 보상 쓸모없어지게 죽은사람 내고싶음 -> 죽였음 -> 제출기한 직전에 대충 써서 냄
몇조각 -> 아ㅋㅋ 사실 이거 낼 생각 없었는데 제출기한 직전에 급하게 쓰느라 아이템 쓸 시간이 없어서 그대로 내버림...

tmi
- 경례 어쩌구 하는 건 검투사 나무위키에서 검색해보고 따온거고 원래는 초월자랑 태양 싸우지도 않았음 날려쓰면서 추가한 내용
- 원래 아이템으로 제출하려 했던 건 청천이 모티브로 한 유리가면이라는 아이템. 푸른색 테두리를 한 은색 가면인데 반쪽밖에 없고, 효과를 작동시키면 얼굴에 녹아드는 아이템. 대충 표정을 마음대로 조절하거나 연기와 화술에 보정을 줄 수 있는 대신 이런저런 패널티가 있다... 라는거
- 제출한 아이템은 이런 걸 지훈이에게 주고싶다 라고 만든거

(아마 표절 검사하는 그런거..일거에요)

바티칸 애들만 해도 성검이랍시고 성 베드로의 옷자락에 검 감싸두고 하루종일 기도한 유사성검 쓰기도 해.

보급형 성검 ㄷㄷ

세인트 설정인 하루가 쓴 총도 성검의 변형버전이니까.

그친구는 치료부터 올리고 사격술 배웠겠지...

세이트 하루가 쓴 총... 간지였죠..(인정)
걔도 성검 변형이구나..

총으로 변할 수 있는 검이라니 멋져
아니 검을 총으로 변화시킨 건가
그것도 멋져

옹......신기방기. 개인적으로 성검/마검 이런거 너무 좋음. 성검 캐릭터 보고싶당

다이안이 히어로모먼트를 쓴다고 하면 왠지 성창 같은 걸 들고 있을 것 같아
근데 성기사는 아닌

가쉬는 히어로 모먼트 쓰면... 어떻게 델까...

제발 바지를 입고 나와주세요

이미 원하는게 확고했으니, 말 그대로 정지된 세계에서 무한 연격 같은거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어로 모먼트에서 바지 벗겠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사성검 - 강력한 신성을 지녔던 물건과 기도가 깃들어 유사성으로나마 신성을 띄는 것
근원성검 - 처음부터 신성을 지녔던 물건(예 : 아론다이트)
발현성검 - 신성을 지니지 않던 물건이 조건을 띄어 성검이 된 경우(성창 롱기누스)
제작성검 - 제작 목적에서 성검을 만든다는 목표로 제작된 무기(사인참사검)

채고의 기행의 아카데미 센세...?
얘들아. 내가 하는 기행이 다 니들 도움되라고 그러는 거야! 같은 게 먼저 생각나네옄ㅋㅋㅋ(농담)

학생들: ㅍㅁㅍ..
가쉬: 아니 다들 왜 못믿어! 중력 10배 수련장 만들어주는 거밖에 내 의의는 없단 말이냐!
학생들: 그건 아닌데요.(정색)

기술 -> if 정훈이 망상회로 돌리다가 사용하는 기술(에 상상도)를 사리사욕 듬뿍 담아서 만듬 -> 기술 이름 뭐하지? -> 불교 관련으로 찾아본다음 대충 때려맞춰서 넣음 -> 해석이 틀리다고요? 죄송합니다!! (불판 도게자)
게이트 -> 아 참치캐들이 들어가서 비설털리는 게이트 짜고싶다ㅏㅏㅏ -> 근데 게이트 만들어진다고 해도 참치캐들이 들어가는게 아니잖아? -> 포기 -> 전쟁형 게이트 짜볼까 -> 좋은 생각이 안남 -> 포기
인물 -> 제노시아 자판기의 흑막을 만들어보고싶다!!! -> 우리 학교 4학년 선배님 또라이로 만들어야지 -> 이후 정훈주가 캐릭터 만드는 방식에서 몇 가지 차용 -> 이름 뭐하지? 중국계 별로 없던데 중국계로 하고싶은걸 -> 하수평한왕 송건 너로 정했다(?)
아이템 -> 범용성 좋고 효과도 좋은 대신에 페널티가 껄끄러운 아이템으로 만들고 싶다 -> 의념속성이랑 기술 성장에 대한 깨달음 정도 페널티면 상당히 껄끄럽지 않을까? -> 그럼 의념의 힘을 증폭시켜주고 기술 랭크를 올려서 판정하는 효과로 만들어야지 -> 어라 다 만들었는데 이거 그냥 안좋은 아이템 아닌가? -> 뭐 어때 컨셉에는 충실했다

>>67 맞아!!! 그거야!!! 더 월드... 나만의 세계다.

>>71 가쉬가 선생이... 그런 미래가...!(감탄)

▶ 성검 엘라테카 ◀

[ '빛'이 세상에 강림해, 지상의 낙원을 만든 후 인간을 받아들일 무렵, 낙원을 탐낸 악한 존재들이 나타나 낙원을 침공하였을 때, '빛'의 첫 제자인 '엘라테카'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황금빛 검날을 가진 대검. 이후 엘로아 정교회의 가장 실력이 좋고 신앙심이 강한 성기사가 이 성검을 이어받아 배교자들과 악한 존재들을 베어내며 핏빛이 더해지게 되었다. 가장 마지막 소유자는 '주앙'의 대주교 '로이테크'. ]

▶ 코스트 - 파괴 불가
▶ 성검난무 - 사용자의 검기를 강화, 증폭시켜 다중으로 검기를 발사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망념을 크게 소모하며 사용 후 3턴간 발동할 수 없습니다.
▶ 권위 - 인정을 받아 성검을 소유하게 된 자는 '빛'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빛'의 사랑을 받은 당신은 모든 디버프에 상당한 면역을 갖게 됩니다.
▶ 빛의 심판 - 사용자의 의념을 강화시켜, 모든 것을 일도양단시킬 참수를 사용하게 됩니다. 방어력을 무시하고 상대방을 꿰뚫는 일격은 망념을 크게 소모하고, 사용시 4턴간 발동할 수 없지만 큰 피해를 입힙니다.
▶ 성인 - 성검의 소유자는 즉, 교단의 성인이라는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인은 무수한 역경에도 쓰러지지 않고 올곧게 나아갑니다. 체력이 모두 소모될 때, 성검은 성인에게 다시 한번 일어서서 역경을 이겨낼 힘을 줍니다. 본래 체력의 30%를 회복하며 다시 한번 전투에 임할 수 있습니다. 망념을 소모하고, 전투당 단 1번만 사용가능합니다.
▶ 아우라 - 성검은 그 자체로 빛을 내뿜습니다. 사용자에게 은은한 빛의 아우라가 따라다닙니다.

◆ 제한 - 신체 A 이상, 검술 A, 의념발화 A 이상, 레벨 30 이상, 로이테크를 쓰러트린 후 엘로아 정교회의 인정을 받은 자.

제일 쓸모있는 옵션은 아우라가 아닐까(룩덕)

으어어 답레 10시 넘어서 드릴게요

또 오늘은 기력 충전해야 하는 타이밍인가봐요...

>>56
오오옹.. 표절 검사해주는 프로그램이 있군요!
신기하다!
>>66
(대폭소)
>>70
사인참사검도 성검으로 분류되는군요 ㅇㅁㅇ!

사인참사검은 일단 부정한 것을 쫓고 베는 것에 목적이 있기는 하지만 말야

[ 친한 친구의 성별이 갑자기 바뀐 썰 풉니다 ]

>>70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그렇게 설명을 들으면 왠지, 일반적으론 근원성검이 끕이 높은 경우가 많을 것 같네옹

근원성검 > 발현성검>= 제작성검 >>> 유사성검

적인 느낌의

물론 비교하면

근원, 발현>>제작>>유사긴 해

[ 혹시 디지몬... ]

[ 디지몬이요?? ]
[ 제가 본 건 사람인데 ]

[궁금해졌어]

[ 갑자기 문을 두드려서 열었더니 글쎄, 아는 사람 성별이 반대가 되버렸지 뭐에요 ]

[궁금해지네요]
[어째서 그렇게 된 걸까요..]

앗 그냥 만들고 싶은 NPC였는데 탈락이겠다.

[ 혹시 어디 게이트 얘기야...? ]

[ 세상엔 여러가지 물약이 있으니까 그렇게 된 것 같은데 ]
[ 당황스럽긴 했어도 열심히 돌봐줘서 뿌듯하네요]
[ 본인은 어쩔줄 몰라하던 것 같긴 한데 ]
[ 전 재밌었으니까요 ]

내일이면 200어장이 나오겠군

[ 아뇨아뇨, 학원도에서 ]

[흥미롭구만...]
[무엇 때문이려나? 실수에 가까워보이기는 한데.]

[ 당사자 말로는 확실히 실수 였으니까요, 후후 ]
[ 그래도 간만에 즐겁게 웃었네요 ]

[원인이 짐작은 가지만요]
[....🐸외계인?]

[너무 괴롭힌 건 아니지 day 씨?]

[그 개구리 말고는 솔직히 없지]
[성별이 바뀌게 하는 무언가는 나도 그때 받았으니까]

[ 아아 지난번의 외계인분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

[ 그냥 머리 말려준 것 밖에 없는걸요 ]

.dice 1 4. = 4
1. 진단
2. 조각
3. 지듣노
4. 저리가

일상은... 좀 미뤄진 것 같고.. 지금은 돌릴 분 안 계시면.. 다이스지..

(안정의 4)

>>9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 나한테 그래 다이스?

.dice 1 4. =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보면 참 신기해. 저거 4 뜨는거....

제 운이 이렇습니다!

이러니 내가 행운아 특성을 다림이에게 준 것 같아!(간과한 점. 캐의 행운이 아무리 버프를 받아도 캐주의 특성이 반영됨)

.dice 1 1000. = 868

어서오세요 성현주~

모하~~

성현주 하이!

" 다리가 자신있다...라. 달리기는 자신 있었긴 했는데. 옛날에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는 반대항 달리기 때 맨날 주자로 불려나갔었고. "

─객관적으로 보면, 오너의 취향 때문에 다리가 예쁜 편이긴 하다. 쭉 뻗어 있으면서도 살이나 근육이 붙어 있다기보단 늘씬하게 매끈한 느낌이라고 할까. 그러나 그걸 본인이 알 수는 없었으므로─그런 조금 엉뚱한 이야기를 했다. 살짝 다른 곳으로 빠지는 잡담이랄까...

" 으음. 아직은 아니야. 정말로. "

미래지향적인 관계다. 이젠 평범한 친구도 연인도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임시지만. 애매한 거리감이야...

" ...놀리진 말아줘? "

장난스럽게 배신감 느꼈다는 듯 말했다. 내 마음이라도 읽고 있는 건지 정확한 공격점을... 어디까지나 상대에 맞게 하려는 것뿐이니까, 상대가 알아차리기를 조금 의도하고 싶을 뿐이니까!

" 무릎 위로 오는 치마는 거의 안 입어봤던 거 같은데. 크롭티....도. 내가 그런 걸 입기엔 좀... "

남사스럽다!
요즘 젊은이들은 남사스럽다!!
라는 말을 속으로 꾸욱꾹 삼켰다.

" 화려한 색이라던가. 빨간색 같은 색을 쓴 건 많이 안 입었던 거 같아. 장식이 많은 것도 안 입고... 기껏해야 옷에 글씨가 쓰인 정도? "

지금 입고 있는 것처럼 말이야. 슬쩍 셔츠를 내려다봤다.
//🛍🛍🛍🛍🛍🛍🛍

집에는 진작 도착하긴 했는데 매운음식을 보급받은 제 소화기관이 잠시 반란을 일으켜서(ㅠㅠ) 답레가 쪼금 늦었슴다... 죄송해요

_(:3 」∠)_

(뒹굴뒹굴)

>>111 (상추 주기)

>>112 (냠냠)

"달리기가 자신있다니 부럽네요..."
저는 달리기는 그다지 잘 못했거든요. 라고 말합니다. 다림이는 가녀린 느낌이니까 좀 다르려나? 쭉 뻗어있긴 하지만.

"놀린다기보다는.."
언니랑 연애를 잘 연결시키기는 어려웠다. 정도일까요? 저랑 연애도 먼 이야기지만요. 라고 말하다가 비아가 말하는 스스로가 입어본 적 없다는 말에

"으음.. 그러면 포인트컬러 정도에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화려한 걸 막 사놓고 안 입는 것보다는 무난한 것에서 천천히 출발하는 것도 좋으니까요. 그 사람 눈색이나 머리색이 어떻게 되나요? 라고 물어봅니다. '어필'이라면 은근슬쩍 눈 색으로 포인트컬러를 잡는 것도 좋다고 말하면서 내놓아진 옷 중에서 머리를 묶으면 목선이 살짝 들여다보이는 어깨 부분에 보라색 포인트컬러 티셔츠를 한번 대어봅니다.

"이런 느낌으로요."
트임 있는 터틀넥 같은 건 언니에게 추천하기엔 조금.. 곤란할 것 같았으므로 적당히 심플하면서도 입으면 옷 태가 사는 것들 위주로 추천을 해봅니다.

"정숙해보이면서 은근슬쩍도 나쁘지 않아보이고요.."
시스루 느낌? 이라면서 추천하는 원피스는 일단 마네킹이 입은 걸 보면 의외로 단정한데. 스스로가 입는 걸 상상해보면 팔 부분과 흉부 위쪽이 비치는 소재라서 팔이 은글슬쩍 보이고, 어깨끈 부분이 은근슬쩍 보이는 것을 예상 가능합니다.

//8

(모두를 쓰담)

>>115 (꼬오오오옥)(맞쓰담)

(다림비아 일상 팝콘중)

"공포영화니까요."

그래도 이 영화.. 그렇게 막 수위가 높진 않다. 잔인한 장면은 거의 나오지도 않고 심리적인 공포만을 자극하는 영화다.
물론, 불쾌한 골짜기 같은 건 있지만... 잔인한 장면도 조금 나오긴 하지만...

"고기요? 음.. 하루를 쫄쫄 굶고 먹으면 맛있을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겉보기에도 진짜 맛있어 보이지 않아요?"

군침도는 음식들.. 주인공들은 그 요리를 먹기 시작한다. 이상한 고기라는 평을 남기면서도 색다른 맛이라며 거부하지도 않고 먹어나간다.
마침내 식사를 끝낸 가족들은 저마다 방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밤. 꼬르륵 거리는 배를 부여잡으며 깨어난 자녀들은 부모님께 뭔갈 먹고 싶다고 말한다.
참아보라고 말을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뭐라도 먹을 걸 구하기 위해 자녀들과 함께 식당으로 향하는 남편A의 가족.
그리고 식당에 도착하자 주방쪽에 보이는 희미한 불빛. 그리고 말소리..

종업원[정말 구역질나는군... 먹을 게 아무리 없어도 이런 생물을 요리해야 한다니...]
요리사[어쩔 수 없잖아. 첫 날에 발생한 사고 때문에 연료가 다 떨어져서 며칠은 더 있어야 한다고. 그리고, 손님들 맛있게 먹는거 못 봤어? 여기까지만 하고 이만 들어가자고.]

그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가족들은 테이블 아래에 숨었고, 그들이 지나가자 가족들은 주방으로 향한다.
그리고 주방에서 본 것은... 인간만한 크기의 짐승. 비늘이 붙어있지만 생선은 아니다. 짐승의 팔과 다리를 가지고 있지만, 평범한 짐승도 인간도 아닌 그것은 윤이 나는 속살과 쥬스와도 같은 달콤한 피를 흘리며 죽어 있는 생물이었다.
가족들은 식욕을 느끼면서도 겁에 질려 방으로 서둘러 돌아갔고 잊기 위해 잠을 청했다. 굶주린 배를 애써 부여잡으며

화현주 리하~

Aㅏ 맞다 지훈주
situplay>1596261308>990 요기에 답레 있어오!

답레... 10시쯤 드려도 될까요...
기력 충전중이라...

" 으음... 내가 보기에도 다림이한테 달리기 시키는 건 뭔가 죄 지은 느낌이었을 거 같은데. "

뭐 지금은 의념각성자니까 달리기를 못할 거야 없겠지만. 건강을 강화하면 다리가 안 아프고, 운동신경이 안 좋으면 신속과 영성이 보조할 테니.

" 나도 내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정말... "

아는 게 하나도 없으니깐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가볍게 머리를 짚다가 뗐다. 알아가면 되겠지.

" 살짝 포인트만 준 느낌인 거구나. 머리색은... 나랑 같은 검은색. 눈은 파란색이야. "

말해도 될까말까 고민했지만 어차피, 학원섬에 똑같은 색조합인 사람이 얼마나 많을 텐데 이 정도야... 하는 생각에 거리낌없이 말해줬다. 그애는 무채색 같은 느낌이니만큼 회색에 가까운 색상에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주는 게 나으려나? 검은색이 아닌 이유는 너무 칙칙하니까. 좀 밝았으면 좋겠다. 다림이가 대보는 셔츠의 보라색을 손으로 조심스럽게 만지작거리면서 고민했다.

" 무난한 느낌이네. "

─트임 있는 터틀넥 같은 걸 추천받았으면 기절했을지도 모른다!─적당히 맞을 만한 걸 추천해주는 다림이의 솜씨에 감탄하면서 적당히 몇 개를 고르려 했던가.

" 비치는 거구나... "

정숙해보이면서 은근슬쩍이라니 뭔가 말이 근질거려... 그리고 그냥 트이는 것보다도 살짝 흐릿하게 비쳐보이는게 더 위험해 보인다는 느낌이 든다. 왤까.
그래도 눈이 힐끔힐끔 가게 된다. 괘...괜찮을지도?
//🛍🛍🛍🛍🛍🛍🛍🛍🛍

>>121
네넹! 전 암때나 괜찮아오!

으아아아아아(데굴데굴데굴데굴)

어 (구르는 것에 다리가 걸려 넘어짐)

(폭발)

(날아감)

>>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폭발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6 (함께 날아감)

폭발은 예☆술이다

폭발 ㅋㅋㅋ

돌주는 돌이 아니라 화약이 분명해.. 화약에 너무 뭉쳐져서 돌처럼 보일 뿐인거지..

"그런가요... 사실 전학을 다녔어서 그런지. 운동회 같은 행사에는 언제나 한 발짝 뒤였더라고요."
그런 것도 있었다고 말하며 색을 들어보니... 왠지 모르게 생각나는 분이 있지만.. 일단은 객관적으로. 인 겁니다. 그도 그럴 게. 좀... 미안한 느낌이잖아요. 본인이 착각한 것도 있고.. 그것 때문인지. 옷에 대해서 예쁘게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듯합니다.

"회색에 파란색...은 나쁘지 않긴 하지만요."
흰색과 파란색은 잘 어울리는데 묘하게 회색과 파란색은 둘 다 조금 애매한 감이 있어요. 라고 말하는데. 사실 일반인 입장에서 말하자면 회색은 젖으면.. 티나 나는 법이니까요. 흰색이 주도적이지만 치마 부분에서 푸른색 그러데이션이 그려지는 무릎 밑까지 오는 A라인 원피스를 한 번 대보려 합니다. 위가 민소매이긴 하지만 가디건 하나 입는다면 나쁘지 않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가디건을 끼워서 한번 건네줘봅니다. 검은색 시스루 계열의 가디건을 조합하면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시선이 가는 것을 눈치챈 모양입니다. 슬쩍 물어보려 하네요.

"저런 건.. 필살기 같은 걸로요?"
웃습니다. 몸의 선을 드러내는 타입의 원피스다 보니. 필살기같은 걸로 써도 좋다고 말합니다. 허리선을 강조하려면 좀 두꺼운 벨트를 걸쳐도 좋다고 말합니까? 다림이가 탈의실에서 한 번 입은 모습을 보여드리면... 음. 딱 달라붙는 게 은근히.. 색기있어보이게 하고 몸매가 강조되는 것 같나요?

//10

다들 어서오세요~

비아쟝 귀여워....

젠장. 옷을 그려서라도 보여주고 싶은데!(피로에 절어서 컴을 켤 생각을 못하는 중)

" 그랬구나. 할 때는 생고생 하는 것 같아도 돌이켜보면 나름 재밌는 게 학교 행사인데... "

...아닌가. 그냥 생고생으로만 떠오르는 게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런 안타까움을 담아서 한 말이었다.

" 아, 편하겠네 이거... 좋다. "

지금 입은 배색과 같긴 하지만 원피스라서 좀 더 편한 느낌이기도 할 테고, 가디건이랑 함께 입는 것도 꽤 맘에 들었다. 취향적중이라는 느낌이라서 이건 꼭 사야지, 하고 소중히 킵해뒀다.

" 필살기라니... 무슨 필살기인 거야. "

미묘한 기분에 손등으로 볼을 문지르다가 탈의실에 들어가서 입는 걸 얌전히 기다렸다. 그리고 다림이의 시착 모습을 보고 나는 필살기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말았다.
요망해! 아니, 이건 다림이가 입어서인가...
아니다! 역시 요망하다! 이 옷이 그럭저럭 요망(?)하고 다림이도 요망하다!
둘 다였다!!

" ...꼭 사야겠다. "

아니, 꼭 내가 입는다는 건 아니다. 누굴 준다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
옷장 속에 쳐박혀 있더라도 사야 할 것 같은 느낌이야... 저건!
(가디언칩 잔고: 주인님... 죽여...줘...)
...어디서 환청이.
//🛍🛍🛍🛍🛍🛍🛍🛍🛍🛍🛍

사실 폭탄돌입니다
드래곤 퀘스트에 나오는 바로 그거죠

(비아 저거 사려는 거 귀엽다)(귀엽다)

포켓몬으로 비유하면 불의 돌
이브이를 타는 쓰레기로 바꾸는 힘!!

>>137 (연예인 마케팅에 꼼짝없이 당한 모습이다.)

>>136 그런건가...!(납득)

대체

>>139 다림이의 홍보(?)에 넘어간 비아 커얍

걸즈쇼핑 커엽....

"정작 준비할 때에는 같이 하지만 참여는 제대로 못하니까요."
생고생만 하고 참여는 잘 못하는? 어 그렇게 생각하니 영 그렇네요.. 라고 말해봅니다.

"가디건을 벗으면 여름용으로도 괜찮고요.."
가디건이랑 함께면 겨울 빼고는 웬만해선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해봅니다. 킵해두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적당히 추천하는 것들이 꽤 됩니다. 예를 들자면 퍼프 소매의 블라우스라던가.. 깔끔한 커프스다 달린 기사 같은 느낌의 드레스셔츠에 조끼라던가.. 그냥 보는 것도 예쁜 것들을 보여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민소매를 안에 받쳐 입고 상의를 걸치듯 입는 것도 의외로 어깨선이 슬쩍 보이게 하는 등등...

"사비아 언니가 입어도 필살기.. 될걸요."
그 분이 코피 터지기라도 한다면 그건 위험하려나요. 라고 농담처럼 말하면서 좀 더 큰 사이즈로 사야지 언니에게는 좀 맞을 것 같지만요. 라고 말합니다. 하긴. 마네킹에 걸린 걸 다림이가 입었는데 치마 끝이 허벅지 중간까지밖에 안 오는데 비아가 똑같은 걸 입으면.. 위험하지..

"어때요?"
짠. 하고 입어보며(아무래도 좀 은근슬쩍한 것들은 다림이가 먼저 입어봄으로써 중화? 그런 걸 하는 모양입니다) 매우... 요망해보이는...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머리카락이 길었거나 틀어올렸으면 더했겠군.

//12

(역시 요망여제)

잊지 마십셔.. 다림이랑 비아랑 키 10센치 가량 차이납니다.. 그야말로 위험! 이멀전씨! 지훈이가 비아가 입은 걸 보고 토혈하게 하고 싶지 않으면 저거보다 치수가 커서... 기장이 조금 더 긴 것을 사야 합니다...

다림이랑 옷 고르는 일상하면 빠질 수 밖에 없죠.. (끄덕)

벌써 10시라니! 으음..

"머리. 만지지. 마!"

또다시 헝클어지는 머리에, 마주 섰는 가쉬의 정강이를 세게 차주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 참으면서 그를 쏘아보았다. 두 살이나 어린 남자애에게 머리를 쓰다듬어지는 것은 묘하게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이게 뭐라고 의기양양한 미소까지 보이는데. 괜히 얄밉다. 이걸 한 대 때려줄 수도 없고.

"키만 크면 다냐?"

그렇게 크지도 않구만. 하고 퉁명스레 덧붙이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흐트러진 앞머리를 정돈했다. 그의 짓궂은 행동에 대해서 뭐라고 좀 더 쏘아붙이고 싶었으나, 이런 걸로 화를 내기도 민망해서 그만두기로 했다. 어린애를 상대로 어른스럽지 못해.

후- 하고 한숨을 내쉬어 화를 삭이고, 가디언 칩의 연락처 화면을 띄워서 그의 눈앞에 내밀어 보였다.

"이만 가봐야 하니까, 연락처나 찍어줘. 종종 연락하고."

집....
답레 준비하고 이어올게요!

모하모하입니당!

(아무 생각없이 만들고 싶은 NPC를 만듬222....)
"아...생각해보니 여태까지 나온 연극부 npc가 부장님 뿐이네? 그러니까 연극부원 만들어야지 희희."라는 생각은 했지만요...

>>55 어엌ㅋㅋㅋㅋ이런 비하인드갘ㅋㅋㅋㅋㅋㅋㅋ...
허억 근데 유리가면 멋지겠다에요....

다들 어서오세요~

https://ibb.co/dJ6vW3P

대충 이런 느낌..? 좀 더 딱 달라붙는 느낌이나 소매가 조금 다르다거나.. 슬릿(절개)가 좀 있을 수 있지만. 대충...

예쁘당..

(저걸 입은 다림이를 상상한다...)
대박.....!!

>>153 옷 너무 이쁘다....

청하청하~~~

옷 예쁜 느낌..

우리 참치 모두 선남선녀..(뜬금포)

뒷북이지만 가쉬주가 시트를 미리 읽어보시는 편은 아니라고 하셨으니 첨언하자면...
진석이 속성이 '폭발'이에요 ㅇ0ㅇ

개인적으로 저런 좀.. 불편해보이는 옷을 입고도 날아다니는 그런 상황 좋아합니다..

아니 능력이 되면 저런 거 입고도 날아다녀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을 거 아냐요. 오히려 저런 것에 효과 짱짱하게 붙어있을지도 모르는걸!(?)

>>159 !!! 그렇군...!(깨달음)

>>160 가쉬가 날게 해줄거에요!(???)

>>158
선남선녀...? (매력 C+)

" 은후 친구... 라기에는 애매하고. 아는 사이. "

친구라고 하기에는 아직 제대로 된 관계를 가진 것도 아니고, 한번 만나서 말 나눈 것이 다였으니까. 친구라고 할 만한 상태는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자신을 강렬하게 바라보는 정훈의 눈을 은근슬쩍 피했다.

...으음?

" 뭐, 어렵지는 않다만... "

지훈은 살짝 뜸을 들였다. 추측에 불과하기는 한데, 말을 꺼내도 되는 걸까.

" 너, 은후 좋아해? "

아까 느낀 미약한 아쉬움, 그리고 이 일은 비밀로 하라는 말. 뭔가 숨기고 싶은 듯 했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본 것이었지. 그래봤자 사귄다는 건 전혀 몰랐겠지만.

(참치들 다들 뽀다다담)

>>163 스탯따윈 상관 없어!(???)

>>165 (뽀담뽀담)

뭐 암튼 기분은 좋슴다 희희

>>160 서브컬처의 로망이져...
저는....이번 대회에 평소 복장이 화려한 옷(예시로 든 게 턱시도...)+격투술 쓰는 힘법사 캐 냈었는걸여...

(데굴)

?! 캡틴의 데굴데굴 등장!(받기)

데굴하는 캡틴을 납치하면

안되겠죠 역시

캡-하

(뒹굴)

캡하캡하(뒹굴거리는 캡틴이 귀엽다)

캡 하~!!

(받아서는 안 됐던건가!)

나쁜 소식) 아직도 애가 안 잠

>>176 아이고 어머님..

어머님...(에미리주 토닥토닥)

>>176 마망... (하루 애교 장전중)

>>176 고생하심다...(토닥,....)

(이것은 현생으로 말라 비틀어진 크로와상이다)

>>177>>180 (대충 혼신을 다해 크로와상땐스 추기)

" 운이 안 좋았구나... "
그렇게 해서 마지막에 온 학교는 의념각성자가 되어 가디언 아카데미...인가. 운동회 같은 걸 한다 해도 초고속카메라로 찍어야 하는 운동회 같은게 되버린 지금은 평범하게 즐기긴 힘들텐데. 학교별 대항전이 되어 학교별로 결전병기 선배들을 끌어모아서 출전시키면 했지.
그러고보니 다림이는 왜 전학을 갔던 걸까? 아마 이사 문제─집이 아니라 보호자를 이사했다는 점에선 틀리지 않았다─라던가... 이사를 그렇게 자주 다녔다면 그것도 좀 그렇지만.

" 확실히 겨울엔 너무 추워 보일 것 같아. "
기본적으로 가디언 퀄리티니 한겨울에 사각팬티만 입고 다녀도 추울 일은 없지만, 추워 보이는 건 좀 그러니까. ...연인 사이에선 추워 보이니까 옷을 덮어줄게─라는 닭살 상황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도 있지만, 난 아니다. 음. 음음. 그리고 지금은 점점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봄이다.
퍼프 소매 블라우스나 셔츠에 조끼 같은 걸 보면서 나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다림아... 너 혹시 여기 알바생이니...? ─아니다. 악의 소굴 몽블랑의 매니저이다.─ 어디선가 가디언칩 잔고의 단말마가 들려오기 시작하는 것 같아서 눈앞이 깜깜해졌다. 그리고 어깨선이 살짝 보이게 입는다는 거엔 고개를 끄덕거렸다. 상의는 조금 헐렁한 느낌으로 해도 되려나...

" 그-그런가? 에이, 설마... "
농담에 웃지도 울지도 못하면서 손사래를 치다가 큰 사이즈로 사야겠단 말을 긍정했다. 다림이도 키가 작은 편은 아니지만 나보다는 작은 편이고. ─똑같은 걸 입으면 어떻게 될지... 거기까지 생각했으면 진석했을 것이다!!─

" ...정말, 남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인데. "
예쁘게 빚어놓은 얇은 석고 마네킹에 옷을 입혀놓고, 이제는 피그말리온의 눈물을 한 방울 떨어트린 것마냥 요망함을 생기 삼아 움직이는 표정까지 깃든 것 같다. 잘 어울리긴 한다. 하는데. 이거 입고 밖에 나가게 하고 싶지 않다.
//🛍🛍🛍🛍🛍🛍🛍🛍🛍🛍🛍🛍🛍

10000GP 환도를 검색하면 뭐가 나오려나...

나름 괜찮은 게 나오지 않을까여?

>>185 음, 그러면 좋겠네요. 근데 쓸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서.. 가격을 낮춰야 하나 싶기도 하고..

모하모하 리하리하!!
더운 밤입니다!!

춘-하 😎👋👋

그러면 거기에 검색어를 더 넣으면 뭔가 나오겠죠!

역시 초고속카메라하면 이 브금 아닌가여(아무말)
https://youtu.be/9HrQkF1KQwk

그런 거라면 조건을 '숙련급' 정도로 거시면 막막 뛰어나진 않더라도 착용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물건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는 이 이야기 이미 나왔었나....

검색어 딱 더 원하는 거 있으면 더 집어넣음 좋단 애옹

춘-하
화-하!

>>190 엌ㅋㅋㅋㅋㅋ...
모 프로 덕분에 유명해졌져....

치료파견 끝나고 사과선물 ㄱ할건데 뭘 살까?
.dice 1 2. = 2
끝내주는 찻잎세트
아ㅋㅋ그냥 사탕먹고 쪼꼬렛 주러 가라고ㅋㅋㅋㅋㅋ

(유우토 이쉑이 오해만 안하면 다행인데)

욕심과 현실 사이에서의 타협을...

>>190

현생 문제로 12시 즈음에는 자러 갈 예정이지만....
오늘은 간만에 일상을 구해봅니다...!!

"...그렇네요. 조금 좋지는 않았어요."
따지고 보면 다림이 좋은 운을 발휘하면 다른 이들에게 재난이 온다.. 에 가까우므로 실질적으로는 좋다고 말하기 그렇다고 다림은 생각했을 겁니다.

"겨울에는 좀 추울 테니까요... 물론 롱패딩같은 걸 입고 슬쩍 다닌다면 나쁘지 않을지도요.."
라는 농담같은 말을 합니다. 불길한 예감... 이라고 해도 다림은 추천을 할 뿐 사는 것은 스스로의 몫이라고 주장하겠지만요. 상의가 헐렁한 느낌이면 슬쩍 보일락 말락한 그런 것도 나쁘지 않다는 걸까요.

"큰 사이즈로 산다면... 대략 이정도일 것 같은데.. 치수 안 맞는 것 교환은 해줄 테니까요"
고개를 끄덕이다가 자신이 입은 것을 보고 말하는 것에 쿡쿡 웃습니다.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인가요?"
고개를 갸웃하면 그 모습도 은근히... 일단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했으니까. 다림이도 적당히 조절하는 법 정도는 알겠지. 그리고 나서 실제로 사는 옷이 무엇이냐는 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포인트컬러 티, 필살기, 그러데이션 원피스와 가디건 정도가 다림이 추천하는 것이겠네요. 퍼프 소매나 셔프와 조끼는 그냥 이런 방법으로 입으면 좋다. 정도니까요?

//14

" 하긴 그렇네. 공포영화니까. "

어느정도 납득 가는 답이었는지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아무리 그래도 수위가 약한 편은 아니지만... 대놓고 잔인한 장면이나 징그러운 것, 점프스케어 같은 요소들은 없었던지라 다행이었다고 생각했다.

" 겉보기에는, 그렇지. 겉보기에만. "

고개를 살짝 끄덕이고는 영화에 집중한다. 사실 전말을 어느정도 아는 사람에게는 별로 맛있어보이지는 않는 고기들이었지만... 저 상황이라면, 심지어 며칠 굶은 상황이라면 맛있게 먹었을지도. 인간의 본능이란 어느정도 통제할 수 없는 면이 존재하니까.

그러다가 이상한 생명체를 조리하고 있는 장면이 나오자 지훈의 안색이 살짝 어두워졌을까. 아니, 그, 저런 장면을 그냥 보여주는 건... 약한데...

1만 GP면 그럴싸한 일반급 나오겠는데

아직 동아리나 무기술에 손 안댔는데 오늘따라 장비 만들고 싶은 욕구가 팍팍 솟네요.. 가쉬 건틀릿도 만들어주고 하루 환도도 만들어주고..

모하모하~

>>202 그럴싸한 일반급!

일상..(하고 싶음)(근데 생각보다 자주 한 것 같고)(일단 얌전히 기다린다)

오늘은 더 구하기엔 지금 기력이 없슴다...

>>203 뭔가 만드시나요?(궁금)

다갓님 저 또 난죽택챌린지 열게 생긴 건가요???? 🤦‍♀️
.dice 1 2. = 2
ㅇㅇ말해뭐해 그냥 유우토 앞에서 사탕먹기ㄱ
ㅋㅋㅈㅅ구라엿음 그냥 찻잎세트사셈

>>205 다른 분들이 안 계신다면...인 것으로요...(끄덕)
이번에는 다른 캐들의 관계란 분량을 늘려보고 싶단 애옹.

오오 그럴싸한 일반급..

>>206 이번에 가쉬랑 일상 하면서 건틀릿 만들어주기로 해서요! 의뢰도 다니고 전투도 많이 경험해보고 싶은데 장비제작 생각만 하면 의욕이 팍팍 솟아서😒😒

그럴싸한 일반급.... 역시 질러봐야...

>>206 밤중이니까여...이해합니다...(끄덕

결국 다갓은 무난함의 편을 드셨군요....

>>210 괜찮은 환도가 뜨면 춘심이한테 보여줘보는 것도 좋겠네요!

저도 돌리는게 하나 있어서 청천이랑은 다음에...

>>210 오오오오옷 진짜 만들어주는구나! 기쁘다! 감동..

>>210 하고 싶은 것을 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3

>>210 장비제작에 몰두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뭐든 하면 경험치는 쌓일테니까요!

>>207 (까비)

환도라서 일반급이 뜨는건가, 일반검이면 숙련까진 떠줄 것 같기도 한데...
뭔가 목민검이 동양쪽 검술이라 거기에 맞춰주고 싶어서 ㅋㅋㅋ (사실 이렇게 따지면 중국쪽 검을 찾는게 맞다.)

>>214 (끄덕끄덕!)

아 근데 노곤노곤하네요...
기력이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같은 상황.....
그냥 다음 기회에 구해봐야겠서요....

>>219 뽀담뽀담

>>213 검술 쓰는 하루가 보고싶습니다!! 완전 멋질것같아ㅠㅠ

>>215 당연하죠! 워낙 제작에 열의가 있기도 하고 약속은 꼭 지킵니다!!!!!

>>216-217 말씀 고맙습니다! 근데 장비제작에 몰두하면 의뢰를 반포기해야지 않을까.. 전에 보니까 게이트 클로징 경험이 별로 없으면 가디언 학교랑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들어서요🥺🥺

>>219 기운내라..!

>>221 저도 보고 싶어요! (??) ㅋㅋㅋㅋ 게이트 클로징은... 친구 많으니까 틈틈이 가면 되는거죠! 같이!

일상 있는데스?

>>221 아앗 일단 그럼 하나 닫고 나서 하나 만든다던가..!

(모두의 뽀담을 받음...)

>>221 그렇다고 장비제작을 포기하면 특성이 아깝다구영!! ㅇ0ㅇ

>>218 동양쪽 검도 좋죠...
>>219 (쓰다담)
>>221 그렇다면 어느정도는 게이트 경험 쌓는게 좋겠죠(끄으덕)

>>227 환도 멋지자나요

다 하~

모하모하모하~

춘심주는 상냥하구나.. 상냥하구나.. 상냥하구나..!

앗 다-하
>>224 구하려다가 마음 바꿨슴다....죄송함다...ㅠㅠㅠㅠ

평일은 알바 때문에 막 달릴 수가 없는 것...
아마 저는 주로 주말에 구할 듯 해요.

" ...그래도, 여기에 온 것만은 너의 행운이었으면 좋겠네. "
불행 끝에 낙이 온다던가, 그런 식상한 위로보다도 다림이의 행운을 빌어 주는 것으로 좋지 않은 소재의 대화를 맺었다.

" 롱패딩은 뭘 입어도 안쪽이 안 보이니까 좀 대충 입게 되는걸. 겨울철에 편하게 입긴 좋다지만. "
대충 입던 거 꺼내입고 롱패딩 입고 슬리퍼 신으면 대충 겨울 외출 패션 완성. 크...큰일이다. 너무 편할 거 같아~!
상의가 너무 헐렁하면 그것도 좀 그럴 거 같으니까 적당한 걸로. 라고 생각하며 밸런스를 생각한다.

" 위험하다고 해야 하나...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 "
...후배가 위험해. 위험하다 뜻. 해로움이나 손실이 생길 우려가 있다. 해로움을 끌어들일 것 같은 모습이야!
아무튼 나는 마침내 가디언칩의 소리 없는 아우성에 타협하고, 적절한 추천 목록의 옷을 구매하기로 했다. 그렇다 해도 3년치 옷 살 만큼을 한꺼번에 산 거 같은 느낌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한번에 옷을 많이 사기보다는 하나하나 늘리면서 옷장을 채워나가는 느낌이었으니.─ 만족스러웠다. 특히 필살기... 흠흠.

" 다림아, 오늘 옷 고르는 거 도와줘서 고마워. "
옷가게를 나오면서 그렇게 말했다.
//🛍🛍🛍🛍🛍🛍🛍🛍🛍🛍🛍🛍🛍🛍🛍

다이안주 하위!

어서오세요 다이안주~ 잠깐 유튜브 돌아보다 오니..

다이안주 안녕하세요~!!

>>223,>>225,>>226 제작을 아주 포기하는건 아니구요! 제작은 서브쪽으로 두고 의뢰에 집중하는게 어장에서 같이 즐기기도 좋을거라고 생각해서.. 제작에 몰두하다보면 시간이 지나서는 제작기술이 높아지는 만큼 전투 기술이 부족하니 다른 캐릭터들이랑 의뢰를 같이 못갈 정도로 기술 격차가 벌어질 테니까요.

>>236 응응! 그게 맞겠지!

>>236 확실히 그렇긴 하죠~ 아무튼 뭘 하시든 전 응원하니까...!

>>236 맞아맞아! 응원하고 있다구!😆😆😆

말해두자면 다른 건 몰라도 레벨의 격차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에요....?
저도 처음 왔을 때 8렙이었다가 태양왕 게이트 이후 기존 캐들 20으로 올라갈 때 같이 올라간 거라...

(비보잉)

"그랬으면 좋겠네요."
메타적으론 학원도에 온 게 최고의 복지지만. 같은 생각을 하는 다림주입니다. 다림은 그저 미소지으며 대화를 부드럽게 마무리합니다. 롱패딩에 대한 것으로 화제가 넘어가자 저는 롱패딩은 잘 모르겠네요. 라고 답합니다. 그러고보니 다림이 롱패딩 없었던가... 코트로 버틴다거나..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건 넘어가자. 그것까지 생각하면 다림주가 다림이 옷장을 정해야 할 것 같다구!

"위험한 걸까요..."
"사실 맞다고 볼 수도 있어요?"
후후 웃는 다림의 얼굴에 그림자가 지지만. 그것은 한순간에 불과했고 그 그림자가 착각이라는 양 부드러운 표정만이 남았습니다. 다림은 적절한 추천 목록을 사는 걸 보고는 가볍게 입기 좋은 티 한 장을 구매합니다.

"무슨 말씀을요. 사비아 언니의 옷을 고르는 데 제가 도움이 된 게 기쁠 따름인걸요."
그리고 사비아 언니가 관심이 있는 것 같은 분이 있다.. 라던가도 알아차렸는걸요? 라고 웃는 다림은 입고 왔던 옷이었지만 표정은 그대로였을까.

"나중에 잘 되면 소개시켜 주시는 거에요?"
이미 알고 있던 분일 수도 있으려나. 라고 생각하며 다림은 예쁜 옷 입어보고 그런 것도 좋다고 생각해봅니다.

//16! 뭔가 가벼운 일상인 만큼 이번레스로 막레도 좋고. 다음으로 막레를 해도 좋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네여!
아니면 나와서 카페로 간다 같은 식으로 더 이어도 괜찮슴다~

그래도 그런 점핑 이벤트가 자주 있을 것 같진 않으니 성장 쪽에도 확실히 신경쓰는 게 좋겠지만요. (50스레 기념으로 굴렸던 이벤트 다이스 중에 태양왕이 그렇게 높은 난이도는 아니라던가. 유찬영 크리스탈 깨지고 의념기 상실.같은 것도 있었다는 느낌이...)

어장 엔딩 볼때까지 의뢰 하나도 안가고 제작이랑 커뮤니티만 한다고 당장 학교를 짤리거나 시트가 내려가진 않겠지만, 처음에는 나는 전투의뢰 안가고 제작만 해도 재밌을것같아! 했던게 그래도 어장 메인이 게이트 가는건데 그걸 아주 놔버리자니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요😒😒

>>240 레벨은 크게 걱정 안하는데 전투기술이 너무 부족해지는게 우려스러워서요!

다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44
그렇지. 일단 게이트 클로징이 주 컨텐츠(?)니까..

>>241 (찍어서 가디언넷에 올리기)

>>243 아.....역시 그러려나요.................

>>244-245 오 그렇군요...!

앗ㅋㅋㅋ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힘들다고 징징대려던건 정말 아니고 제작 이야기 나오니까 새삼 의욕이 팍팍 솟아서 떠들다 보니까 이런 이야기까지 나왔어요😋😋

>>249 아냐아냐. 이렇게 하고 싶은거 얘기 하는게 즐거운거지 뭐! 언젠가 춘심이가 무기 만들어주는거 기대해야겠다!

몡

>>251 ?!?!

클로징하니까 생각난건데...

서강군 보고 싶어오...
이번 임무 정리되면 서강군한테 우에엥 아는 형님들이랑 의뢰갔는데 열망자 나왔어 X( 하면서 썰풀거애오

" 롱패딩... 따뜻하고 편안한 것만으론 제일인 옷이지. "
뭔가 편의점 갈 때도 깔끔하게 차려입고 가는 다림이 떠올라서 살짝 미소지었다.

" ...어. "
순간 뭔가 본 거 같은데? 봐, 봤어! 그림자가 진 걸 봤다고! 의념으로 영성을 강화해서 떠올려봐도 봤어!
하지만 조용히 기억에서 지웠다. 그런 걸 본 기억은 없다.

" 엄밀히 말해서 내가 관심 있는 쪽은 아니라니깐... 그래도, 고마워. "
웃는 모습을 보며 살짝 곤란하게 나도 웃었다. 뭔가... 오해가 확산되기만 할 것 같은데.
어쩌면 알면서도 놀리는 걸지도─비아의 후배기관은 능숙하게 그 생각을 기억에서 지웠다.─

" 그렇게 되면. 먼저 소개시켜줄게. "
하고 볼을 손으로 문지르면서 대답하고서, 유익했던 옷 쇼핑 시간을 마친다...
//🛍🛍🛍🛍🛍 🛍🛍🛍🛍🛍 🛍🛍🛍🛍🛍 🛍🛍
이걸로 막레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캡틴이... 정체불명의 소리를 내었어!

몡~

몡!

참. 가쉬주 답레는 >>149 여기 있으니 답레를 주셔도 좋고 연락처 교환하고 또봐! 빠바이 했습니다! 하고 적당히 마무리해도 괜찮습니다!

으앜 내가 못본거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ㅠㅠㅠㅠㅠㅠㅠ

???

>>259 아니에요 사과하지 마세요!!! 제가 답레 올리고 바로 갱신 안하고 조금 이따 왔으니까요. 못보셨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그리고 몡 뭐예요 맹구맹구! 캡틴맹구!!

수고하셨어요 비아주~
즐거운 쇼핑쇼핑....

으에으에으에...

뺘를 생각없이 굴리다보니 일상중에 애를 사복을 안입는애로 만들어버렸다
분명 처음 굴렸을 때는 평범하게 어깨도 나오는 사복 입고 다니면서 일상에도 픽크루가 나왔던 애인데(심지어 그게 다림이 일상이었음)
자기 캐릭터 설정 까먹는 사람... 비 아 주 ! 어디까지 떡락할 셈인가!!

>>262 재밌었슴다!! 패션의 다림주! (이상한 별명 붙이기)

"푸하하핫! 아까 맞은 것에 대한 복수다."

그녀가 때릴 것 같이 쳐다보자 또 찌릿찌릿한 전율같은 것이 등을 타고 흐른다. 이것이 바로 스릴이란 것이겠지. 진짜 때릴 것 같을 때에 나는 적당히 멈추기로 했다.

"딱히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때와는 다르니까."

적어도 그 때완 다르게 내가 더 크잖아? 하고 덧붙인다. 그렇게 크지도 않지 않냐는 말엔 움찔. 하고 아무말도 할 수 없었지만. 확실히 큰 키는 아니니 말이지. 쉼호흡을 하며 화를 삭히는 모습을 보니, 역시 옛날과 달라지지 않은 것 같다.

나 또한 가디언 칩의 연락처를 띄워 그녀와 교환한 뒤에

"알았어. 너도 잘 지내고. 백.춘.심."

하고 그녀의 이름 석자를 한 자 한 자 제대로 불러 말해준 뒤 그대로 줄행랑치기로 했다.

큰일났다 큰일났다 큰일났다 마스터링 하는 중에 큰일이 나버림

갑자기..........어마어마하게 물회가 먹고 싶어졌다.

>>264 (토닥토닥

물회.... 맛있죠..

>>268 먹어요..

진-하
이 밤중에 물회....배달되는 곳 있을까요....

어 맞다
신입분들

질문 안받으세요?

꼼짝마새오 캐릭터 질문 강도애오 ^0^

이 밤중에 물회를 배달하는 곳도 없고, 그걸 사먹을 돈도 없어......

>>261 춘심이랑 일상 즐거웠어요! 왠지 친남매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또 기회 되면 같이 돌려요!

다들 어서오세요오...

으.. 피곤하다아.... 망념 나머지는 내일 깔까...(흐느적)

>>276 피곤하면 주무셔야죠 다림주! (흐느적거리는 다림주 뭉치기)

>>274 앋.....역시나인가요....(토닥토닥
그렇다면...다음 기회에....ㅠㅠㅠㅠ

.dice 1 4. = 3
1. 진단
2. 일상ㄱ
3. 앵커
4. 저리가

다이슥ㄱㄱ

" 그냥 아는 사이였구나! "

후우, 다행이다. 은후와 친한 친구라면 찾아가서 이래저래 말해버리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정훈은 준명이에 의해 생긴 선입견으로 걱정하다가 지훈의 친구는 아니란 말에 살짝 안심합니다. 그냥 아는 사이라면 가디언칩으로 연락해서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 하고 말하지는 않겠죠!

굳이 꼭 숨겨야 하는 일이냐면 그건 아니지만.. 부끄러우니까요.

" 응! 몇일 전부터 사귀는 사이인걸! "

지훈의 은후를 좋아하냐는 물음에 정훈은 당연하다는 듯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합니다.
그리곤 지훈의 쓰다듬에 헝클어진 머리를 손으로 몇번 쓸어 원래 모습으로 만들면서 진짜로 비밀 지켜야해! 라고 덧붙이네요.

//13!

시원하고 매콤새콤달콤한 물회에다가 뜨겁게 팔팔 끓어 진하고 묵직하게 매운 매운탕

아......큰일 났다..............너무 배고파 버리기....

모하모하~~~

정훈이...이열...

>>281 으아 나도 먹고 싶어진다

>>333

>>277 근데 자고 싶지는 않은 그.. 묘한 게 있어요...(사실 선선해서 그렇다고 한다)

크아아아...

가쉬에게 질문, 거절은 거절합니다.

영웅서가에는 다양한 종류의 기술들이 존재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가쉬가 가장 배우고 싶어할 기술/혹은 가장 먼저 A랭 찍고 싶어할 기술은 뭘까요?

>>284 그 맘 알지! 그럼 여기서 다같이 수다를 떠는거야! 예이-

>>286 ?!(사실 무슨 기술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아.. 가창? 가창A 찍고 싶을지도 모르겠네요.

>>275 저도 많이많이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인연에 춘심이도 마음이 너무 뿌듯했을 것 같아요! 둘이 티격태격 하는게 정말 친남매 느낌이에요! 앞으로 종종 연락하고 지내겠죠! 가쉬 덕분에 학원도 생활이 심심하진 않을 거예요 :3
그리고 레스 핑퐁 세어보니 총 16레스 주고받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세요~!!

>>282
숨길 이유가 없는걸요 :DD

정훈이... 은후랑 대놓고 러브러브 아주 멋져....

멋져멋져

>>289 그것까지 세어주시다니.. 춘심주 왜이렇게 착해..! 눈물날 거 같잖아..!(오열)그래! 앞으로 종종 연락하고 지내겠지! 다음엔 춘심이의 공격(?)을 피하던가 패링(?)하는 방향으로 가볼까..! 기대되는군!

신정훈....오마에가 남바 완다

정훈이 과감해.,..!!

>>288 노래 기술 있을겁니다. (끄덕)
과연, 캐릭터적으로는 잘 어울리겠네요! ㅇ0ㅇ

마왕들은 쓰다듬을 좋아하는군요...!!

>>295 캡틴이 이걸 성장으로 인정해줄진 모르겠지만.. 응. 캐릭터 특성에 맞게 가창A를 찍고싶다!

그리고 다이안에게 질문.
마찬가지로 거절은 거절합니다. ^0^

1. 다이안의 이름 유래는 정말로 다이아몬드인가요?
2. 다이안은 너구리가 좋슴까 미어캣이 좋슴까!!

마왕들은 따라갈 수가 없져..

아침 식사 장면에서도, 점심 식사 장면에서도, 주인공 가족은 식사를 하지 않는다. 배고프다고 우는 자녀에게도 그저 물만 쥐어준다.
이미 도착하고도 남았을 시간이지만, 선박은 그저 바다 위에 있을 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만족스러운 식사에 불만도 잊은 채 그저 밥을 먹는다.
다음 날, 겨우 하루 굶었을 뿐인데 극심한 배고픔을 참지 못한 가족들은 식당으로 향한다. 그리고 냄새를 맡는다.. 향기로워야 할 음식의 냄새는 썩은 생선 비린내와 같았으며, 음식의 상태는 최악이었다.
가족들은 구역질을 하며 음식을 피하지만, 다른 손님들과 가족은 맛있는 음식을 본 것마냥 음식을 먹고, 탐내며, 추잡하게 먹었다.
공포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부모 두 명은 자녀를 데리고 항의라도 하기 위해 선장실로 향했다. 문을 거칠게 두들겨도 열리지 않는다. 사람이 있는 기색도 보이지 않고...
결국 강제로 몸을 부딪혀 문을 억지로 열자 보이는 것은 가족들이 밤에 본 그 짐승의 시체를 게걸스럽게 먹고 있는 선장의 모습이었다.

"여기서 조금 갑자기 진행되긴 하는데.. 그래도 막바지니까 참을만해요."

사이다를 쭈욱 빨아먹는다. 얼음 때문에 컵 표면에는 물방울이 맺혔다.

"만약, 저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래요? 배가 엄청 고픈 상황에서 수수께끼의 고기를 먹느냐, 아니면 참느냐"

으윽... 러브러브...

(////)

ㄹ...ㄹㄹ리...윽...보고싶어....

(누군가 멋있는 연성 짤을 올림)
지인 : 같이할 사람들이 기가 좀 죽겠네요.
나 : 기가 죽음 다음엔 뭔지 알아요?
지인 : ?
나 : 테라 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수 많은 격찬을 받는 중)

>>304 (감탄의 박수)

🤔🤔

>>304

메가 죽음
기가 죽음
테라 죽음

" 어쩐지 안심하는 느낌인데? "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그나저나 친한 친구면 자신에 대한 것도 다 말해버릴까봐 걱정하는 걸까...
문득 소켄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다. 어쩐지 알 것 같기도 하고.

" 사귀는 사이였어? "

놀란 눈치로 정훈을 바라보았을까. 설마 사귀는 사이일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 했는데... 일방적인 짝사랑이 아니라 사귀는 거였구나. 흐응흐응. 정훈을 묘한 눈으로 바라보다가

" 알았어. 알았어. 어쨌거나 사귄다니 조금 부러울지도. "

고개를 끄덕거리며 걱정하지 말라는 듯 답하다가도, 한편으로는 부러운 기색을 살짝 내비쳤다.

>>304

(´；Д；`)

>>303 (토닥토닥...)

어지럽네요

~~~ 얼마전 ~~~

지인 A : 배달음식 머 먹을까요
지인 B : 짜장면?
지인 A : 요즘 짜장면은 쫌....
나 : 마라탕 어떰.
지인 A : 괜찮네여

(이후 A 와 B 의 마라탕 얘기 도중)

나 : 마라탕 먹지 마라.
지인 A : ?
지인 B : ?
나 : 마라탕 마라 먹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수 많은 격찬을 받음)

>>313 아....화력을 따라잡기 힘드신 건가요...
하긴 저희 스레가....인원이 좀 많죠 화력도 세고....파이팅임다...!(토닥토닥

>>314 아재요....

진화주니까 봐준다 진짜

특별히 저작권료를 내라고 하진 않을테니,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한번씩 전달해서 당신도 위트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만약에
저걸
전달할 주변 사람이 없으면 어떡해요?

춘심주 대단해 (?)

" 하하. 저기로 돌진해야 한단 말이지? 이거 오늘 죽을지도 모르겠는걸.. "
" 꼭 당신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
" 아냐아냐. 내가 어떻게 사람들을 이끌었는지 알아? 언제나 최전선에 서서 총을 쏘고 칼을 휘둘러서 그래. 뒤에 있는 사람은 앞에서 일어나는 참사를 숫자로만 알게 되거든. 나는 그 숫자가 싫어서 앞에 뛰어들었어. 그리고 지금은 가장 위험한 곳에 뛰어들 준비를 하는 것 뿐이지. "
" 그래도.. "
"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야. 내가 하지 못한 것은 나 뒤의 이들이 이룰 것이고, 내가 해낸 것들은 나와 함께 앞섰던 이들이 기억할테니까. "
" .. 저흰 절대로 원수님을 잊지 않을 겁니다. "
" 그건.. 너희의 자유지. 그래도 단 하나는 확신할 수 있어. 나는 어떤 일을 맞더라도 너희들과 함께 했던 시간을 잊지 않을 생각이니까. "

　죽는다. 저 곳에 뛰어들면 그럴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머스킷을 쥔 손이 미친 듯이 떨리기 시작하는 것이 느껴졌다. 저 곳에 뛰어들지 않는다면 지금의 나는 살 수 있겠지만 이후의 사람들은 살 수 없을 것이다. 상상이 아닌, 경험이 알려주는 확신이었다. 이런 날 시가를 두고 올 수밖에 없었던 것이 한심하게 느껴졌다.

" 잊지 마라. 우리들은 영국을 지켰고, 세계를 지키는 한 축이었다. 우리들은 절대로 헛된 일을 하지도 않았고.. 실패하지도 않았다. 단지. 내가 무능했기에 너희들을 더 지키지 못했을 뿐이다. "
" .. 예! "
" 자! 포를 쏴라! 미래로 향해라! 나는 너희의 길이 되어, 저 먼 세계로 나아갈테니! "

모니터 너머의 주변 사람에게라도 괜찮습니다. 정 안되면 내일 200 어장 기념으로 분위기를 띄울겸 전달해서 지금 못보고 지나칠 수 많은 참치들에게 웃음을 선사해도 좋을듯

>>316 차... 참아...(뽀담뽀담)

나폴레옹인가?

으어어.........졸음이 온다...
그러므로 자러 가봅니다 모바모바!!!

청바 청바 청바지~~~

>>316 사랑해 (뽀뽀쪾)

나폴레옹인가?

모니터 너머의 주변 사람...(여기밖에 없음)

청-바

>>313 괜찮으세요?

요즘은 게임도 특별이 안하고 그래서 거의 어장에만 오는거 같아... 안 좋은거겠지 역시?

어장이 게임보다 꿀잼이란 거니 나한텐 칭찬이군

>>315 아재개그에 그만..

비슷한 사람도 많으니까 안좋을 것 까지는 없지 않나? 나도 요즘 어장 NPC 느낌인데. 그쵸 캡뿌!!

라갱!

>>330 그럼요! 게임보다 어장이 더 즐거운걸요. 감사합니다 캡틴!

다-하

청 바~!!

어장이 재밌지요!!

다들 리하임다아~ 그리고 위트가... 대단하군요...?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다림다림다 하잉

다림주가 역시 좀 볼 줄 아네.

" ....으으음. 역시, 저런 장면은 절대 쉽게 보기는 어려운 장면이라니까... "

먹었던 팝콘이 조금 울렁이는 느낌... 체할 정도는 아니지만 저런 장면을 보면 괜히 먹기 힘들다. 지훈은 손에 쥔 콜라로 울렁거림을 억누르고는 화현을 향해 시선을 살짝 돌렸을까.

" 슬슬 막바지구나. 꽤 긴 것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 "

꽤나 몰입감 있는 영화에 긴장의 끈을 놓기도 어려워서 그런지 시간이 금방 갔다. 지훈은 잠시 화현의 말에 고민하다가 고개를 갸웃거렸을까.

" 아마 나는 먹을 것 같은데. 일단 당장 살고 봐야, 그 다음 일을 고민할 수도 있는 거니까. "

오...........................다림주...........................

사귀는 사이였냐며 살짝 놀라는 지훈의 표정을 생글생글 웃으며 바라보다가, 이어지는 묘한 눈빛과 이야기를 듣고 정훈은 잠시 고민합니다.

불과 몇 주 전이었어도 알아채지 못했겠지만 지금은 알아챌 수 있습니다! 이 묘한 기류를!

정훈은 지훈을 올려다보며 눈을 맞춘 상태 그대로, 눈을 가늘게 뜨며 씨익 웃어보입니다.

" 지훈이 너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구나? "

눈치를 보면 아직 짝사랑. 고백하지 못한 걸까요?

정훈은 오른손으로 주먹을 쥔 채 팔꿈치를 굽히고 들어올려서, 지훈에게 보여주며 말합니다.

" 파이팅! 용기를 내서 고백해보는거야! "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15!

모하모바에요!

정훈이가 지훈이를 멕이는데....??
신정훈 이 무서운 녀석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344
정훈이는 모르쟌.. (눈피)

청천주 바이바이~

지훈: (고백했다가 답이 미뤄졌지만)

사냥꾼 답게 공기의 흐름을 읽고 상대의 약점을 정확하게 간파해 후벼파는 솜씨....여간 내기가 아닌데.

우효ww 여캐랑 연도 없는 다이안이라구

>>320
그 혐성국이 뺏어간 나폴레옹인가요!
비아의 씨앗이 된 그분..!

청천주 굿밤되세요!

저도 어장에 오는거 말고는 딱히 취미가 없어서 퇴근하고 집오면 하루종일 어장만 보는걸요!

>>320 대장님 진짜 짱멋있어...... 최고예요 충성심 팍팍

>>350 진화가 있잖아...

>>352 그렇구나... 왠지 다행인 기분이 들어...(안심)

>>348
--- n년 후 ---
정훈주 : 지훈비아 연플 성사될때까지 숨 참는다

A : ... 라고 쓰여있는데요 박사님?
B : 지훈비아 연플이 성사된지가 언제인데.. 숨을 참다가 죽어 그 모습을 못 본 사람이 있다니...
>>349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엉엉엉어엉ㅇ엉...

나폴레옹의 지휘 스킬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잘은 몰라도 분명 쩌는 것이었겠지

>>350
다이안 아니키! 우리 사나이들의 뜨거운 우정을 저버리시면 안됩니다! (다이안주 : ?)
>>353
(대폭소)

>>350 이제부터 연을 만들면 되는거지! 걱정마!

>>353 ??? 유진화씨는 남자야

다이안... 만나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 귀엽겠지... (아무말)

(좋은 결과가 아니었다니)

>>359 바라던 바다.

진화의 성별은? 진화가? 아닐까???

다이안... 벽을 부수려는 선배님..

>>360 다이안에게도 그럴까...?!

>>363 TMI : 신정훈은 연인이 있는 기만자다.

기만자!

맞다 신정훈은 연인이 있던걸로 봤는데?!

다 기만자들이야!!!

>>363
(찡긋)(우정의 주먹 맞대기)

>>368 당신도잖아!!

저건 우정의 주먹 맞대기가 아닌 기만의 주먹 맞대기다!

>>372 성사 이후로 뭔가 해본 적이 없습니다..

>>367
택배왔습니다 (브루터메니스에서 박스를 들고 내리는 정훈주)
>>368 >>370
(수면제 손수건으로 입막음)
>>369
형님 연인이 있다고 우정을 쌓을 수 없는건 아니잖슴까 😉

다림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소유욕을_표현하는_방식은
먼저 죽을 거면 나에게 죽어서 영원히 남아주세요...같은 건 너무 간 거고요. 그 전전....단계라면 본인에게 뭐... 흔적을 남겨라.. 같은 느낌?

자캐에게_오늘_뭐했냐고_물어보자
다림: 오늘이라면 수업을 받은 뒤 사비아 언니와 같이 쇼핑을 하기도 했고요, 이런저런 분들과 만나기도 했고, 몽블랑의 아르바이트도 수행했습니다.

자캐는_나락으로_같이_떨어지는_쪽_끌어_올리는_쪽_끌어_내리는_쪽
당신은 나락에 서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가련해보임과 기묘한 분위기와 당신에게 있는 행운을 탐내어 당신을 얻고 싶어하는 이들이 있겠지만 당신이 나락 위에 서 있기 때문에, 당신을 얻으려는이들은 결국 나락에 발을 들여 떨어져버리고 마는 겁니다... 같은 걸로 끌어내리는 쪽이지 않을까나...(아무말)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제가 해석해드릴게요

신정훈주 : 우효~~~www 나는 연인이 있다구 wwww

김안자들...

>>374 (와락)(오열)

그리고 다음 해석은.....

아, 잠시 택배가 와서. 받고 와서 말하도록 하죠.

"저는... 먹지 않고 3일 정도는 살 수 있으니까 굶을 거예요. 그리고 당장! 빠져나간다!! 라고 하고 싶지 망망대해니까.. 아마, 외부와 연락부터 할 것 같지만요."

무전기..를 찾아서 외부와 연락하고... 구조를 기다리거나 혹은 구명보트를 타고 무작정 나가거나? 전자가 생존확률이 더 높지만.. 흠, 어렵군.. 의념이 없다!!! 라는 걸 가정하고 해야 하니까.
어쨌든, 영화는 정말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비명을 지르며 달아나는 가족들, 객실로 돌아와 문을 막고 전화를 연결해본다. 하지만.. 신호는 가지 않는다.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계속 울리고 가족들은 울며 서로를 껴안는다. 이윽고 문이 부서지는 소리와 화면 끄트머리에 피가 뚝뚝 떨어지는 무언가를 들고 있는 선장의 모습도 보인다.
선장이 다가오면서 암전되고..

남편A[즐거운 여행이야. 식사도 맛있었고!]
남편B[그렇지! 밥이 무척 맛있었어.]

A와 B가족은 웃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선박에서 내린 그들은 주머니에서 포장된 무언가를 꺼내 포장을 까고 고기를 씹어먹는다.

그리고 영화는 끝난다.

"지금 보니까.. 되게... 결말이 어정쩡하네요.."

진화주 그 택배를 받으면..........

>>376
끌어 내리는 쪽.. 😥
누군가가 다림이를 나락 위로 올려줄거야..!
>>377
(드롭킥)
>>378
(시선 피하기)

" ....티나? "

눈을 가늘게 뜬 정훈의 시선을 애써 회피하면서도, 살짝 정훈을 옆눈으로 바라보며 물었다. 숨긴다고 숨긴 거지만, 제대로 숨기려면 아직 멀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

" 음, 고백은 이미 했어. "

지훈은 애써 미소를 지어보이며 거기까지 이야기를 했다. 완전히 거절당한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일단은 울적한 이야기에 속했으니, 괜히 꺼내고 싶지 않았으려나.

한번 더 정훈을 쓰다듬는 시늉을 하고는 한 발자국 거리를 벌렸겠지.

" 그래도 응원해줘서 고마워. 슬슬 갈 시간이 되어서, 이만 가볼게. "

바이바이- 라며, 손을 흔들어 정훈에게 인사하려고 했을까.

//막레 주시거나 막레로 받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380
흠흠. 아, 잘 써졌나? 어디 틀어진 곳 없지?

아, 안녕하세요. 택배 받고 왔습니다 :D

애오애오

릴리주... 보고싶어...

(모, 모두들!! 그 가짜의 말을 믿으면 안 돼!!!)
(나는 지금 사악한 정훈주에게 감금 당했어!! 모두 눈치채줘!!)

>>385 아이디가 다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화주 헬로헬로~
평소보다 레스에 예의가 넘치는 걸 보니...
진화주..
로또 당ㅇ첨됐구나!! 축하축하~

어제 남은 치킨으로 저녁을 먹었는데 아직도 몇 조각이 남아 있다...

어쩔 수 없지. 동생몬을 사용하는 수 밖에...

꺄악

>>391 나 조!!!

카사 보고 싶다!

>>376 (다림이 은근 소유욕 있는 편...)(끄덕)

뭔가 어장에서 일어나고 있다

>>394 (오열)(토닥토닥)

애오

이젠 하루주의 마음을... 잘 알 것 같아...

제 마음을...

Q. 누군가 "그래서 너네 언제 사귀냐"라고 물었을 때 "세 달 후입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게 된 소망은?
A. 눈앞이 깜깜합니다. 티라도 많이 내고 다녀야겠습니다.

티나냐는 지훈의 물음과 시선을 피했다가 옆눈으로 슬쩍 자신을 바라보는 지훈의 모습에 정훈의 미소는 더 진해집니다.

얼마 전의 나라면 몰랐겠지만, 지금의 성장한 나라면 알 수 있는.. 어?
고백을.. 이미 했다고? 그렇다면 부럽다는 말은?

순간 정훈의 표정이 의문으로 가득 차고, 이어지는 지훈의 말과 인사에 정훈은 그저 어.. 응... 하는 인사와 함께 무의식으로 손을 흔들면서 생각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 ......실수했다. "

아니., 그. 그러니까.. 그.
고백을 했는데.. 결과가..

그로부터 한참동안, 정훈은 상점가 한복판에 망부석처럼 서서 입을 다물고 눈을 굴리며 다음에 지훈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다는 이야기.

//17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지훈주~~!!

애옹... 모하...

은하 ! 비하!

으누주 하위

비아주 하;위이이이이

GALAXY HIGH`S BIATON DRAGON

근데 현실시간 한달이 아니라 진짜로 진행 중 한달....요컨뒤 세달 뒤에 사귀겠다고?;

>>388
쉿 (꾹 누름)
>>389
아하하. 지금 데이터라서요 하하하.
>>390
어떻게 아셨어요 화현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진화주'가 화현주한테 선물로 치킨 기프티콘이라도 보내드릴게요 >.O

ㅋㅋㅋ....😎

은후주 비아주 어서오세요!!

눈물이 나는거에오..

다들 어서와요~

소유욕이 있는 느낌...일까여. 정확하게는 잃고 싶지 않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난 언제나 울고 있는걸...

복권 이야기 나와서 연금복권 확인하러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낙첨!

애오

저도 다른 거 다 낙첨되고 딱 하나만... 천원 당첨.. 흑흑

은후주 헬로~

>>415
(낼룸)

저는 진짜 못 본지 오ㄹ....

내일은 얼마나 더울까여..

>>418 그건 그렇지...미안...(토닥토닥)

내일두 덥겠지...?

>>417 애오

>>407 약속은 그렇게 되어있는걸요...
근데 한달이 그냥 넉넉하게 잡은거라서 대충 그 전에 서사 쌓고 바로 들이박을수도 있고 그럽니다
일단 고백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연애서적 사고 옷사고 난리도 아니잖아요?? 의식하기 시작했으면 이미 끝이라고 봅니다(비아:뭐에요 왜 끝내요)

>>419 37도 체감온도 40도 예상합니다...ㄸㄹㄹ

비아한테 고백받았단 이야기 듣고 싶다..
(일단 선관상 친한 사이다.)

요즘 더위에 대한 감상

애오(타자치기 귀찮음의 애오)

애오

>>420
(들어올리기)(쓰담쓰담)

애오

정바

정정훈훈주 잘가아아아아아아아

>>426 애오
>>427 (아ㅋㅋ 일요일 전까지는 진짜 답레 들고온다ㅋㅋ 의 애오)

>>431 애오(애오의 애오)

다들 잘자요..(흐늘흐늘)

다바?

애~오 애오~

정훈주 바이~

림다림다주 안녕

나능 오늘도 밤을 생다...!

" 3일 정도는 살 수 있지만, 그 때는 또 모르니까. 식욕 때문에 제정신이 아닐지도 모르고... "

변수가 이래저래 많지만 그걸 다 고민하기에는 머리가 아프다. 단순히 음식을 먹느냐, 마느냐로 끝날 일이 아니다. 깊게 들어가면 몸 상태나 그 음식이 인체에 미칠지도 모르는 영향, 감염되었을지도 모르는 기생충이나 바이러스... 끝도 없다.

그러니 그냥 징그러워서 못 먹는 거라고 끝을 낸다. 그리고, 영화 역시 끝을 맺었다.

" 그런가? 나는 상상력을 자극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

고개를 갸웃거렸을까. 역시 처음 보는 거라 그런가... 이런 것도 나쁘지는 않다.

" 뭐 확실히 열린 결말처럼 하고 싶었으면서 상상할 여지를 줬다기에는 조금 부족한게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의미가 이상해지는 건 아니었으니까. "

다들 잘가요~~~

>>400 애오...

애오....

하루주도 늦게 자는구나

전 언제 자는지 말 안 하고(못하고) 잠들어서

그렇군...! 어느샌가 사라져 있는거군!

오늘같은 날 자야지 잘 수 있어.. 다들 잘자옿..(진짜 자러감)

림다림다주 잘자~!!!

잘자요~~

다 바

후우우우

후우우우?

오늘은 다들 일찍 자러가는구나.. 목요일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가..

(애옹

"그건 그래요. 그래서 전! 늘! 비상식량을 들고 다니죠."

초콜릿 이라던가 초콜릿 이라던가 비상(선물용)식품이지! 그래도 3일... 흠.. 버티기 어려울거야.
..잠깐, 3일은 물이었던가..? 물 없이 3일...? 가물가물 의념각성자에겐.. 해당없겠지~

"저도 그렇지만.. 좀 더 깔끔한 맛을 원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저는 그런 쪽이라.. 그리고 예전에 본 감정이 파앗~ 하고 나오지 않아서.. 좀 그래요."

어쨌든, 영화는 끝났다. 남은 사이다를 마시고 상쾌한 기분으로

"그 짐스은 무엇인지, 그 고기를 먹고 무슨 일이 생겼는지.. 같은 걸로 되게 자와자와했어요. 그리고 실제로 이 영화를 기반으로 한 수수께끼의 고기로 만든 요리체험 선박 여행도 생겼어요. 물론, 그 고기는... 콩고기~"

지훈주가 있군..!

화현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4 맞아요!

🍿

>>456 하루주도 있어!

나는.... 혼자가 아냐....!(각성)(???)

릴리주.. 보고싶어.. 으어어엉엉엉ㅇ엉엉엉😭😭😭😭😭

오늘 잘 쉬시고 내일 오실테니까요 .

그럴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깨어있어야지.. _(:3」∠)_

푹 쉬시는게 좋을 것 같기도 했구요..

릴리주는 응 확실히 확 쉬는게 좋아 보이긴 했어...

혹시 깰지도 모르니까! 응...

뭐 모쪼록 맘 편히 갖도록 하세요..

기만자들은 다 가고 진또배기들만 모인건가?

" ...물을 들고다녀야 하는 거 아니야? "

의외로 상식적인 부분에서 태클. 사실 식량은 3일정도 안 먹어도 안 죽지만, 물은 3일 안 먹으면 죽는다구..? 라는 눈빛으로 화현을 빤히 바라보았다.
근데 어차피 저런 상황이라면 그냥 빠르게 죽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싶은... 그런 생각이 든다.

아니면 먼저 다 죽여버리고 살아남던가.

" 깔끔한 맛을 원하는 사람도 있고, 여운을 원하는 사람도 있는 걸까... 그리고 그건 단순히 2번 봐서 그런 거 아냐? 보통 영화를 처음 볼 때랑 두번째 볼 때랑 감상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 "

영화가 끝나자 콜라를 한번 쭉 들이키며 기지개를 편다. 손발이 땀으로...

" 뭐야. 결국 콩고기였어? "

뭔가 특별한 고기일 거라고 기대했는지 화현의 설명을 듣다 이내 실망한 표정을 짓는다. 그렇다 해도 그리 나쁜 기분은 아닌 것처럼 보였지.

그는 소파에 편히 기대더니, 조금만 쉬었다가 다음 영화를 보자며 제안했으려나.

//슬슬...막레 하실래요??

ㅋㅋㅋㅋㅋㅋ

>>464 하루주 정말 고마워 위안이 됐어...

>>465 어...음...(말잇못)

(하루주 가쉬주 쓰담)

>>470 _(:°з」∠)_

별것도 아닌데요 뭐.

>>470 애오

애오...

"....물은... 음... 놈들의 피를 마시면 돼요."

...머쓱해졌는지 아무말이나하고는 일어나서 쟁반을 들고 치웠다.
영화를 두 번 봐서 그런 거 아닐까 라는 말에 곰곰 고민해보다가 "그런가봐요." 라고 대답한다. 다음에는 무슨 영화를 볼까..
그러다 문득 시계를 보니 조금 늦은 시간이라 그냥 여기서 쫑내고 다음에 보자 라고 생각했는지 식기세척기에 그릇과 컵을 몽땅 집어넣었다.

"콩고기가 뭐 어때서요. 맛 있는데. 영화는 다음에 더 봅시다. 지금 시간 늦었어요."

시계를 가리킨다. 같은 학교였으면 더 있다 가도 오케이! 했겠지만, 다른 학교니까...
어여 나가쇼! 하고 도끼 쿠션을 손에 들고 웃었다...

/아무튼 막레! 고생했습니다!

화현주 지훈주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화현주 수고하셨습니다!!!!

히히 수련장가야G~~~
그런데 수련장에서 입장료로 쓴 일상은 망념 정산할 때 사용 못했었죠?

수련장 사용해서 얻은 망념은 해소 못하고 그 전애 진행으로 쌓인건 가능일걸요

아하아하 오케이!! 땡큐땡큐!

화현이랑 몇레스 주고받은 거지..(눈비빔

(뒹굴)

(뒹굴)

음.......
그.. 글쎄요..? 함 세어볼까..

대충 함 18레스!

카운트 감사함다!!

오늘은 일찍 조용해졌네요~

에밀리주도 없구..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

에밀리주가 새벽 텐션의 중심같은 느낌이니까.. 내일은 금요일이니까 더 많을거 같기도 하고! 오늘은 목요일이니까 다들 피곤한 걸수도..

다들 피곤할 즈음이니까요~

귀여운 애오도 없음

>>491 귀여운 애오가 누구야..

귀여운 전 있죠

은후주 리하이리하이

>>493 (짜증난다는 표정)

귀여운 애오는 귀여운 애오임

>>496 그거슨 은후주를 말하는 것이군! 귀여운 애오!

자다깼음;ㅅ;

어서오세요 참치애오들

>>498 춘심주 어솨!!(쓰담쓰담쓰담쓰담)

시 하 은 하 춘 하 ~

애오

(힝)
모하모하!

>>502 농담이지!(와락)(쓰담쓰담쓰담)

갑자기 사람이 많아졌어! 기뻐! 헤헤!!!

애오애오-

모하모하!
(쓰다듬어져서 녹아버림)

애오애옹

>>505 귀여운 애오란 지훈주를 말하는 것이었나...(깨달음)

>>506 ?! 어째서!!!(녹은 춘심주 필사적으로 모으기)

>>507 하루주도 귀여운 애오로군...!

>>508 귀여운 애오는 다른 곳에 있는 애오

>>510 도대체 어디에!!!

(슬라임이 되어서 가쉬주 손에 달라붙음)
(이제 안떨어짐)

>>512 (콕콕)

>>512 으아아아아아악!!!

어쩔 수 없지.(그냥 손에 슬라임 붙은채로 함께 살기로 함)

>>503 (골골골골)

으
비좀 왔으면 좋겠네요
더워..

>>511 >>512에오

>>515 저두요...

(하루주 손에도 찰싹 달라붙기)
(이제 안떨어짐!)
(하루주와 가쉬주 사이에서 주우우욱 늘어남)

저도요. 비좀 왔으면 좋겠다

헤헤 춘심주다..

비...커몬..

이보게 젊은이
애오에 대해서 너무 알려고 하지맙세
애오는 늘 당신을 지켜보고 있으니...

>>519 애오이시여
우리에게 애오를 내려주소서

일단 연성 대회 NPC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드리자면, 1등 작품은 확실한 반면 2등 작품을 정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어 투표로 돌리려고 합니다.
먼저 NPC 부분 1등은 사오토메 에미리 참치의 '미즈시마 코헤이'입니다.

1. 마도일본의 대한 이야기와 공리주의, 그와 관련된 이야기가 적절히 섞여 있었습니다.
2. 캐릭터와 친해지는 것으로 인한 이득보다는, 오히려 이런 캐릭터와 친해진다면 손해가 될 수 있겠다는 선택점에서 추가점을 부여하였습니다.
3. 이외에도,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그런 부분들을 감안하더라도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다른 캐릭터들이 현 체제에 대한 혁명, 특별한 무언가를 지닌 NPC라는 점이 특별했다면 오히려 '이런 이야기를 가진 가디언도 있지 않을까' 하는 덤덤한 표현점에서 캡틴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미즈시마 코헤이는 정식으로 세계관에 삽입될 예정이며 캐릭터의 직책은 마도일본 방위성 방위인사심의회 위원장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훌륭한 NPC를 만들어주신 에미리주께 많은 박수 부탁드립니다.

에미리주...소원을 이루셨구려(?

>>520 애오!

와!! 에미리주!! 축하축하!!!!!

에미리주가 기뻐하시겠군요 (반짝

경 축 에미리주 NPC 창작부분 1위하다

에미리주 축하~

>>515 커엽...

>>517 완전히 수갑이잖아...?!

>>519->>520 이거 다크소울 블러드본 같네 ㅋㅋㅋㅋ

>>523 애오애오?

영혼을 갈아넣으신 보람이...

와 에미리주 안계시지만 추카추카...

전직 법무성 현직 방위성 소속인 NPC 캐릭터가 있다???????????????????????????

뭐지 갑자기 뿅하고 나타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에미리주다

가장 익숙한 소재 가지고 쓴 시트인데 이게 진짜 될 줄 몰랐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성!)

>>531 축하드려요 에미리주!!!!!!

그리고 아마 캡틴의 대답에서 아실 수 있겠지만..
NPC에 한정해서는 다른 부분보다도 '평범함 속 특별함'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한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NPC 대회에서 보고자 했던 것은 여러분이 보여주는 특별한 무언가도 맞았지만, 오히려 세계관에 무난히 어울리는 캐릭터에게 조금 더 점수가 잘 돌아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여러분들은 이 '특별함'이라는 부분에 집중하여 캡틴에게 조금이라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고 싶어! 하는 부분들이 자주 보였던 점이, 오히려 많은 특별한 작품을 특별하지 않게 만들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창작 대회의 보상이 세계관에 삽입하는 것 정도이니만큼. 여러분이 가볍게 참여하신 것을 알기에 위의 말들은 특별히 중요하지 않으실겁니다. 그래도 캡틴은 이렇구나 하는 주저리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마망이시여 주부의 의무는 전부 끝나셨나이까(아무말)

마망

아무리 봐도 법무성 공안조사청 출신같긴 했음

오...무난한 캐릭터...

그렇습니다 타이레놀 먹고 왔습니다 (ㅋㅋ!)

>>541 (뽀다듬

>>539 (대충 아무튼 본인 기준 가장 익숙한 소재 가지고 만든 시트란 앩)

축하해용

(에미리주에게 박수)👏👏👏👏👏👏👏👏👏👏👏👏

으....졸리다....잘거같은데....으....

2등은 오후 12시부터 진행될 투표를 통해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잘자요 가쉬주

>>548 아직 안잘거야!

가바~~

수면유도제 먹은 지 2시간
효과빠른 유도제라며!!!!!!

에미리주 축하드려요!!

늦은시간까지 고생하시는 캡틴도 감사합니다!!

>>550 아직 안잘거야...!

>>51 (토닥..

랄라라
100연을 돌렸는데 최고 등급 카드가 두장이 나왔다네
망겜 접는다

난 잠이 안 올때 비보잉을 춰.. 피곤해서 잠이 오거든

>>555 앗...(토닥토닥)

>>5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보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미리주는 목표를 이루시겠네욤

>>555 (뽀담)

근데 운동하면 피곤해서 잠 잘 오긴 해요
그게 일상에서도 마찬가지라 문제긴 한데

하던거 끝내고 잠깐 와보니 와! 에미리주 축하!
(축하의 갈기갈기 찢어서 흩날려라 천본앵 시전)

한참동안 검수하느라 고생한 캡뿌도 수고하셨어옹

마자마자 캡틴 수고하셨슴니다

1등 기념 창작대회 tmi 정리
1. 미즈시마 코헤이는 원래 외전 [고도에 진 해에 아침은 오는가] 이 열린다면 냈을 네 개의 시트 중에 하나이다
　1-1. 원래 창작대회에는 단검 쓰는 어쌔신 여캐 끌고 올 예정이었고 얘도 그 네 개의 시트 중 하나였음
2. 초기 시트에선 1세대 의념각성자란 설정이 없었고 좀더 나이들은 고위공직자 쪽이었음
3. 진짜 본인 기준 가장 익숙한 소재 가지고 짠 거 맞음 원판도 법무성 출신
4. 사실 이도류는 본인 취향이라 쥐여준 거 맞음
5. 간만에 원래 문체로 각잡고 제대로 써본 시트이고 두 번 다시 이 문체로 ezr하는 일은 외전이나 크오 열리지 않는 한 없을 것

다신 이런 짓 안 하겠다고 내일부터 잠도 잘오게 되죠

축하해요

에미리주의 진심...잘 보았읍니다..

맞아요 캡뿌 수고 많으셨어요~~~~!!!!!!

에미리주 축하드리고 캡틴 수고 많으셨습니다

에미리주 답레는 내일 주시겠죠??

지금 부터 씁니다

타이레놀+핫식스 파워로 달릴 것이란 앩옹

오오 에미리주가 각성했어..

가챠는.... 나쁜.... 문 명....

가챠는...지지야.....

에미리주 축하드려요!

>>575 짤을 만들어오셨군! 성현주 어서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모두 사라져버렸어?!

애오

으누주 으누으누!!!

타이레놀과 핫식스를 마신 에미리주는 그대로 잠든걸까..

타이레놀과 핫식스를 동시에 복용한다니
간이... 괜찮을까...

신작게임 정보 보고있던 중

오오 신작게임.. 요즘 뭐나오지?

전 JRPG 좋아해서 영웅전설 기대중이에요.

여신전생 5도 나오고....

>>585 아하.. 여신전생5는 들었어요! 곧 나오나봐요. 영웅전설도 이름은 알긴 하는데..

그쪽거는 그나마 페르소나는 3,4,5 해봤네요. 셋 다 끝까지 클리어하진 못했지만..

2004년인가 6년에 시작한 시리즈가 아직도 진행중

그래서 너무 좋다....

배필 2042 정보가 풀리고 있으니
저는 오늘 잠들기 글렀습니다

situplay>1596261308>761
“유감이랍니다🎵 이 소녀는 망측한 것이 취향이 아니한지라! “

애초에 사각 팬티의 귀여움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란 게 게이트 너머에도 과연 있을 수 있을까요??????? 저는 대체 어디서부터 문제를 짚어야 할지 눈물이 앞을 가리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장담컨대 이 학우분, 절대로 성학교 출신이십니다. 절대로! 성학교가 아닌 이상 나올 수가 없으신 인간상이시어요!!!!!!!!! 그래요, 돈이 없으시다면 바지를 사드리겠단 말을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말로 알아들으실 분이라면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셔도 이상하지 않지요!!!!!!

“전혀. 아니랍니다. 도련님. “

순간적이었지만 말이 굉장히 딱딱하게 나온 건 이때문이었습니다. 단호하게 말씀드리며 저는 이마를 짚었습니다. 굉장히 지금…어이가 없습니다. 얘기가 어째서 갑자기 데이트로 흘러가는 것인지 이 에미리는 납득이 안간다 이말이어요!!!!! 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요?!?!!??!!

“그래서…, 어떻게 바지를 입으실 건지요, 아니하실 건지요? 공공의 이익을 위해 협조해 주셨으면 하답니다? “

한숨이 나오려는 걸 최대한 참으며 저는 이 사각팬티의 남자에게 재차 물으려 하였습니다.

"학우 여러분들의 안구 건강을 위해 부탁드리는 거에요! 이 에미리와 바지를 사러 가주시지 아니하시겠는지요!?!! "

>>588 오오....

>>589 진석주는 배필이구나! 배필은 배필1 잠깐 했었다..

타이레놀 특) 아무튼 만능임

베틀필드 트레일러가 멋있었죠

에미리가 열렬하게 데이트 신청하네...

>>594 가쉬에게의 데이트는 릴리가 신청할 겁니다! 왜곡 멈춰!!!!!!! 😱😱😱

사나이에게 배필이 없다면 집안의 대들보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들었죠

그래서 배필을 했습니다

"마, 망측? 귀엽다면 몰라도 망측이라니!"

아무리 봐도 귀여운 팬티잖아. 어디가 망측하단거야. 브리프도 아니고 트렁크구만. 계속 대화를 하는 그녀의 태도가 점점 더 딱딱해져 가는 것 같다. 아무래도 부끄러운 모양이다.

"세상에 데이트 문구로 같이 바지를 사러 가자는 말이 어딨냐. 뭐어, 속내가 너무 비쳐서 전부 드러날 지경이지만, 그래. 마침 시간도 남기도 하고 데이트 해줄게!"

이제보니 나에게 첫 눈에 반했나보다. 태도가 점점 딱딱해지는 것도 분명 부끄러운 마음과 거절당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드러난 것이겠지. 저렇게 단호하게 말하는 것도 사실은 마음이 들킬까봐 두려운 것이 분명했다. 부잣집 아가씨들은 저렇게 솔직하질 못하다니까? 나는 이어

"에스코트 해줄까?"

오른팔을 벌려 공간을 만든 뒤 능글맞게 히죽거리며 말했다.

가쉬의 머릿속 = 솔직하지 못한 아가씨네. 잠시 상대해주도록 할까!

에미리 : (대충 정신이 아득해지는 중)

에미리는 M미리라고 했으니 에스코트가 아니라 엠코트 해야하는게

이거.. 가쉬 아닌가욥?

>>600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바지를 사러 간 옷가게 구석에는 토끼눈으로 에미리를 보고 있는 하쿠야가...

>>603 미나즈키 군.......help.........😭

그리고 그걸 보면서 저 녀석 또..!! 라며 그 곳에서 자취를 감추는 다이안이

>>604 도와주고는 싶지만 둘 사이에 끼어들어서 바지 주고 에미리 데리고 도망가기 말고는 떠오르는 방법이 없는걸!

>>606 오.... 그렇고 그런 관계었나봐요! 에미리와 하쿠야! 음음 그랬구만..!

정보 : 에미리는 부정하고 있지만 에미리와 에미리주 관캐는 '그 집사님' 이 맞다

>>607 둘 사이의 관계라면 역시... 하쿠야네 누나와; 에미리네 큰오빠가; 궁합도 안 본다는; 2살 차이라는 점이; 있지;

그림자속에서 호위하는 아가씨가 팬티남에게 바지쇼핑 데이트를 열렬히 요청하는 걸 보는 집사의 심정은 어땠을까

>>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수 많은 기행과 마주하는 하쿠야... 사실 유진화씨를 다시 보면 이젠 같은학교도 아니고 선배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게된 유진화씨를 보게 되는데

>>612 이거 완전....

>>612 원래 살다 보면 이런저런 일을 겪는 법이라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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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백허그로 하고 약속을 잡는 것을 데이트라 부르는 이게….신한국의 우정이란 걸까요? 지아양도 그렇고 정말이지 이젠 신한국의 친구사이란 것은 종잡을 수 없는 단어이지 않은가 싶단 생각이 든답니다! 이렇게 굉장히 당황하고 있었습니다만 하루양의 이모티콘에 귀여움을 느끼고 있는 건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저 네 번째 문단의 이모티콘을 보세요. 굉장히 귀엽지 아니한지요. 심장에 매우 해롭답니다!

[하루양 하루양…..🎵 ]
[데이트란 단어는 연인간이 아닌 이상 여기저기 붙여선 아니된답니다 (´；ω；`) ]
[신한국은 모르겠지만 다른 국가 출신일 경우 조금 오해를 할 수 있사와요…..]

눈물을 머금고 저는 호다닥 일본어 키보드를 두들겨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집이라면 혹시 거주구역인가요~? ♪(๑ᴖ◡ᴖ๑)♪ ]
[기쁘답니다~! 하루양의 집에 초대받게 되다니 이 에미리는 무척 기쁘와요! ]
[조금 궁금한 게 생겼는데 여쭤봐도 되려나요? 그, 다른 분께서도 혹시 오시는지요? ]

>>615 가쉬 : 나도나도! 갈래~!

>>610 (대충 한짤설명)

>>616 혼성파자마파티 멈춰!!!!!!!!!!!!!!!!!! 😱

>>618 체-엣. 더 재밌을텐데!

근데 지금 하루네 저택엔 유진화씨(여) 가 머물고 있는데
드립으로 쳤던 파자마티에 끼어도 위화감이 없는 남캐 업적각 ㄷㄷ

>>597
하...........이걸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좋을지 이제는 정말 막막하답니다...........완벽하게 오해해버리신 저 학우분을 대체 제가 어찌하면 좋은지요???? 이럴 때 하즈키 오라버니라면 청월답게 제대로 나가셨을텐데 정말이지 눈물이 난답니다! 확실하게 말씀드렸음에도 너무 확실하게 오해중이셔서 효과가 통하지 않았습니다! 어떡하면 좋을지 이젠 정말 모르겠사와요!!!!!

".....에스코트는 필요 없사와요........"

이젠 지끈거리기 시작한 이마를 부여잡고, 저는 발걸음을 옮겨 상점가로 향하기 시작하려 하며 이렇게 말하였답니다.

"사드리면 바로 입어주셔야 한답니다? 그것이 학원도인의 도리인 것이와요? 아시겠지요? "

솔직히 두려운 점은, 이렇게 제가 바지를 사드려도 다른날에 속옷차림으로 다시 마주치게 되는게 아닐까 싶단 점이랍니다.......아무리 봐도 말이어요, 이 학우분 속옷차림을 너무나도 편해하시는 것 같아보이셔서 말이어요........

>>620 이게 가쉬가 꿈꾸고 진화가 이룬다????? 🤦‍♀️ (혼절!)

조만간 선도부가 잡아가겠군

>>620 >>622 나의 꿈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을!!!!(절규)

"아. 사양해도 난 모른다? 튕기지 않는게 좋다고오~"

그렇게 말하며 그녀의 따라붙어 그녀의 옆으로 갔지만 역시 부끄러운 탓인지 에스코트를 받으려 하진 않았다. 까다로운 부잣집 아가씨구만. 일단은 비싸게 굴겠다 이거지?

"알았어, 알았다니까? 그러니까 나에게 바지를 사준 뒤 네가 사준 바지를 입어줬으면 좋겠다 그런거지? 그럼~ 나도 성의를 모르는 남자는 아니라고. 네가 보는 앞에서 입어줄, 게."

눈 앞에서 남자가 바지를 입는 것에 대한 로망이라던가 그런 것이 있는 것일까? 아니면 로망보다 조금 더 거무죽죽한 것이라던가. 아무튼 그녀는 나에게 자기가 산 바지를 꼭 그 자리에서 입어줄 것을 몇 번이나 부탁해왔다.

저도 그 파자마파티 괜찮겠습니까711

이러다가 파자마파티가 혼파망파티가 되겠사와요!!!!!!!!!!!!!!!!! 😱😱😱😱😱

선도부가 FBI! OPEN UP!!을 시전하고 의념-페퍼 스프레이를 난사하겠군요

>>627 에미리의 파자마 파티 파자마 전쟁으로 대체되었다

>>629

>>625
"ㅎㅎ..........🎵 "

필요 이상으로 거리를 좁히는 건 역시 곤란한데 어쩌면 좋은지........애초에 에스코트란 건 말이어요, 바지를 사드리겠다 말한 제가 해드려야 하는 것이랍니다. 카드를 들고 있는 것도 저요, 바지를 사드리겠다 한 것도 저이니. 아무튼간에 다행히도 학우분께선 고분고분하게 입어주실 듯 보였습니다.....아닙니다. 정정하겠습니다. 고분고분하게 제 눈앞에서요. 소녀의 눈앞에서는 정중히 사양드리고 싶은데 말이어요???? 정말이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당연한 소리를 하게 되어 유감이오나, 부탁드리건대 꼭 탈의실에서 입어주셨으면 하답니다........ "

정말 잘못 들었기를 바라며 발걸음을 옮기다보니 어느새 푸른 간판의 옷가게에 도착하여, 저는 조용히 가게 문을 열며 들어오시라는 듯 손짓하였습니다.

"따라오시어요? 여기는 늦게까지 영업하는 곳이라 시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

당연하지만, 이 가게는 그냥 평범한 남자 옷들을 파는 가게였습니다. 청바지가 주로 많이 팔리는 가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충 아무튼 선도부 진짜 뜰까봐 두렵단 애옹)(물론 상점가란 애옹)

주변 사람들 : (ㄷㄷ 저기봐 왠 아가씨가 팬티차림 남학생이랑 같이 들어오고 있어)

주변 사람들 : (커플인가???; 망측스러워라 진짜;)

>>633 오해 멈춰!!!!!!! 이 남학생은 분홍털뭉치 소녀와 이미 커플이시란 거에욧!!!!!!!!! 🤦‍♀️🤦‍♀️🤦‍♀️

"탈의실에서? 그건 재미 없지 않아?"

아가씨는 나에게 눈 앞이 아닌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어 달라 말했다. 뭐야. 그걸 보고 싶은게 아니었어? 아아, 그거구만. 일단은 자기의 물건으로 남자를 치장시키고 싶다 이거지? 알 것 같아. 아하, 그런 타입. 음음. 이어 그녀는 따라오라는 듯 손짓했다. 늦게까지 영업하는 곳이란다. 둘러보니 평범하게 남성 의류를 파는 옷가게였다.

"재미 없는 곳을 고르네 의외로."

허나 지금 옷차림에는 제일 적당하기도 했다. 옷에 대해서는 문외한인 것이, 지금 입고 있는 것도 대부분 만난 여성들이 이게 어울리겠다면서 사준 것들이고, 사실 뭐가 뭔지도 잘 모른다. 그냥 진한 청바지. 딱 붙는 청바지. 펑퍼짐한 청바지. 뭐 그런 것 밖에 모르는 것이었다.

"네 취향에 맞춰줄게. 한 번 골라와봐."

사준다고 말 했으니, 당연히 골라주는 것도 해주겠지? 하고 생각한 나는 거만한 말투로 그녀에게 말했다.

>>634

눈썰미 좋은 주변 사람 : (어...저 크로와상 머리는 사오토메가의 에미리 아니야???)

눈썰미 좋은 주변 사람 : (귀족 자제의 모범이 되지 못하는 일상 생활??? 이거 완전 핫한 소재잖아!)

가디언넷에 수 많은 구설수 ON

>>634 이미X 곧O

....그것도 릴리주가 와야지 말이지.... 릴리주....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오는거야....

심지어 가쉬의 멘트와 태도를 보면 주변에서 무슨 생각을 할진...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릴리 얘기 하니까 릴리주 보고싶어졌어!!!!!!!!!!!!!!!!!!!!!!!!!!!!!!!!!!!!!!!!!!!!!!

릴리주우우우우우우 언제오는거야아아아아아아아 오늘도 낮부터 계에에에에에에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릴리주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언제오는거야.... 그냥 편히 쉬는거면 좋겠지만.... 오겠지....? 이대로 날 버리고 가진 않을거야....

릴리주... 절대 못 보내... 어떻게 해서든 계속 어장에 남게 할거야... 안 보낼거니까... 릴리주 사라지면 나도 시트 내릴거야...

좀 진정하는게 어떨까.

미안... 계속 걱정돼서... 아무튼... 진정했어.

좀전부터 계속 적당히 하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가쉬주. 릴리랑 연플 각이 좀 보인답시고 너무 릴리주 릴리주 하고 집착하고 계시는것도 AT 원인이고, 불쾌하게 볼 수 있다는거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미숙해서 그랬다, 뭐 좋아서 그랬다 변명 하지 마시고.

>>644 ..죄송합니다. 자제할게요.

석주 안자고 있었네. 아까 말한대로 배필? ㅋㅋㅋ

>>636 (대충 이 구설수가 집안에까지 흘러들어가는 거 생각해봄)(그저 눈물이 남)

또 이번에 걱정이 되니까 그렇다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만나고 나서 너무 보고싶었다며 생이별한 애인마냥 또 그러실까 걱정되서 미리 좀 말씀드릴렵니다. 여태 행동들 죽 보니까 진짜 그러실까봐 우려가 돼요 저는.
진짜 연플이라도 자제를 해야하는건데, 아직 썸 단계 정도밖에 아닌데다가 오너간 합의도 명확하게 없지 않았습니까?
적당히 합시다.

네 배필
생각보다는 뭐 큰게 안와서 잠만 안자고 남아있는 기분이예요
그래서 더 까칠해진 느낌

>>647
그렇게 열심히 성장 했단걸 어필해서 흡족하게 웃고 병원 간 아버지가 이거 들으면 고혈압으로 실신할지도 몰라..

"에미리 대학가라 레전드 시즌 3"

뭐 안그러실수도 있는데 괜히 넘겨짚고 꼽준다고 생각되실수 있으니 불쾌하게 느끼셨다면 사과를 드리고자 합니다.
하지만 상호간에 인간적으로 마음에 들더라도, 우리가 진짜 연애를 할수도 없고 해도 안되니까 너무 그런 식으로 몰입은 자제해주십사 하는겁니다. 가쉬주도 이 어장에 오래 계셔야 할테니 말입니다.

재밌어? 내가 FPS 잼병이라 안해본 시리즈라. 에임도 반속도 절망적이라서 못하겠더라고..

>>648 합의.. 는 음..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뭐 연플 할까요? 네! 한건 아니지만.. 뭐 아무튼 불편하게 해 죄송합니다. 자제할게요.

재미는 있어요. 너무 집착하면 스트레스로 원형탈모 오고 그러지만...

그리고 반속과 에임이 별로라면 아군 서포팅만 잘 해주셔도 게임 스무스하게 갑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래서 의무병이나 보급병 같은걸로 총질은 부가적인 요소고 탄약이나 힐팩 뿌리고 다니는게 본업이었고...

>>650

그리고 뭐, 석주도 그 정도 얘기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충분히 경각심을 가질만한 언급이었고, 본인도 자제하겠다고 얘기하고 있으니까 말이제.

>>654 나 승부욕이 엄청 강한 타입라서 사실 PVP 게임을 잘 안하는 것도 있어. 카드 게임도 연패하다보면 멘탈 나가고 그래...엉엉. 코옵하는 겜이 좋은데 말이야. 보더랜드 같은거.

>>655 동경대 경치가 그렇게 예쁘다더라!!

요즘 좀 활발해진 에미리 일상을 보면서 에미리가 내 생각보다 훨씬 귀엽단걸 깨닫게 되었어. 구체적으론 세배쯤.

그러나 그 에미리로 크로와상을 괴롭혀 울리면, 세베의 제곱인 아홉배쯤 귀엽지. 나는 역시 천재야.

암묵적인 합의라고 하더라도 결국 암묵적인거니까요.
거절을 딱 잘라 하지 못해서 좀 받아주다가 받아주다가 그렇게 될 수도 있는거고, 그런 케이스가 상판에서는 모르겠지만 이런저런 대인관계에서 종종 있고 말입니다.
그래도 자제하신다니 저도 더이상 말은 않겠지만, 앞으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무튼 관련 발언은 여기까지만 해두겠습니다
평소에도 이걸 말을 해야하나 하다가 갑분싸 될까봐 늘 좀 참았던지라

코옵을 원하신다면
최신작인 배틀필드 2042에 정식으로 추가되는 봇전은 어떠신지
연습모드에 가깝긴 하지만...

>>635
“저는 그냥 무난한 곳을 찾아 왔을 뿐이랍니다……..”

탈의실에서 갈아입는 게 재미가 없다니 대체 이 분의 재미있다의 기준은 무엇인 것인지 정말이지 정신이 아득해져가는 것만 같답니다! 눈물을 머금고 저는 바지 코너에 바로 종종걸음으로 뛰어가 옷들을 살피기 시작하였습니다! 한창 연애하던 때엔 남자친구의 옷을 맞춰준다거나 그런 걸 자주 해보았기에 남자 옷을 고르는 것 자체는 익숙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도 지금 저 학우분의 옷차림은 도무지 익숙해지고 싶어도 익숙해질수가 없네요! 애초에 이런 복장으로 다니는 이가 있다는 거 자체가 금시초문이랍니다!!!!!

“자아, 골라왔사와요. 이정도면 충분하시겠지요? “

잠시의 시간이 지난 뒤, 여러벌이 걸린 수많은 옷걸이들을 쥐고 저는 학우분의 앞으로 돌아왔답니다. 진짜 바지만 사드릴 생각이었기 때문에 베이지색, 검은색, 남색 등 무난한 재질의 바지들만 잔뜩 들고 돌아왔습니다. 사이즈는 어림짐작해서 적당한 종류로 골라왔고, 모든 바지는 너무 딱 붙는 종류가 아닌 적당히 일자핏의 바지였답니다. 괜히 스키니진 같은 걸 꺼내와서 스스로의 눈건강을 나쁘게 만들 생각은 없었기에 무난한 걸로 골라온 것이랍니다!!!!!

최신작 AAA 게임이라면 풀 프라이스 아니야? 비싸지 않아?

(답레를 써온 에미리주가 내 열렬한 어필에 반응해주길 기대하는 레스)

미안 에미리주. 나중에 이어도 될까?

>>658 (대충 크로와상 괴롭히기 멈춰 짤)

비싸긴 비싸죠
하지만 배틀필드 시리즈 웬만해선 돈값은 해왔던걸로 기억해요

아 5는 빼고
쓰레기 게임

>>665 ㅋㅋ좋습니다 지금 시간 새벽 네시.......주부는 방학에도 가르치기로 갈려야 하기 때문에 쉬어줘야 해요......😇

아니다. 그냥.. 저대로 사서 끝냈다고 하는게 낫겠다. 미안.

용돈받는 가난한 대학생에겐 슬픈 일이야...

그러고 보니 에미리주 인물 1등 보상이 머더라?

아무튼간에 진심으로 이 짤의 학교를 성학교로 바꿔야 한단 애옹

>>667 배틀필드5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원래 유명한 시리즈에 지뢰 하나 껴있는건 흔한 일이지

대략 한 13핑퐁쯤 되는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네.

>>669 저는 끝내도 상관은 없으니 푹 쉬고 오시는 거에요......🥐😭🥐

>>670 ㅋㅋ(이 오너는.....구라안치고 호감도사탕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1위할줄은 전혀 예상 못하고 있었다.....)
1위 보상이 세계관 편입이라고 하셨을 거에요 아마??? 🤔

이런저런 일이... 좀 많았죠

(뭔가 눈물이 난단 앩옹)(이쯤에서 갓-겜 테일즈런너를 영업해야하나 고민이란 애옹)

>>674 오잉? 보상은 따로 있지 않았어? 1위는 세계관 편입 + a 인줄 알았는데

그리고 테런은 가서 르네상스나 틀어. (머리채 확 잡뜯) 그거 농담안하고 세자릿수는 넘게 들은듯

솔직히 친구추가된다 해도 카르마양과 야마모토씨 중심으로 커뮤할 거 같은 각이라....🤦‍♀️

>>673 (대충 이정도면 50 처리할수 있는 거냔 애옹)

13 레스 기준이면 * 3 이니 39 지!

친구추가되서 이번일의 구설수에 대한 심문으로 첫 등장...이거 좀 히튼데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자캐광공탈락사유
이거 실트떠서 해봤는데 딱 한 문장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딸기파르페 좋아하는 광공 보셨습니가???????????? 🤦‍♀️ (실성!)

광공의 새로운 장을 연다거나

>>682 그렇게 진석이는 총기류광공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는데..........caffebene

총기류 광공이라니
하지만 광공... 너무 결격사유가 많아요

귀여운 저의 눈물을 닦아주실분

>>684 진돌이는 이미 외관만으로도 충분히 광공의 자격이 있습니다 쓰앵님.........😎✨

>>685 (대충 눈물 닦아드리러 출동하는 크로와상 짤)

>>685 (총기 손질포로 눈물을 닦으려는 악질)

감사합니다
다시 울러가야지

>>688 손질포보단 손수건으로 닦아야 눈이 다치지 않는 거에요!!!!! 😭

>>689 (대충 토닥여드리는 크로와상 짤)

힘내세요...

여러분은 한 순간의 실수로 300원짜리 물건을 해외배송비 내고 사야할 위기에 처하지 않길 빕니다...

앗...

>>692

캡틴 오시면 코헤이 혹시 충돌요소나 그런 거 없었나 여쭤봐야 겠단 앩옹

있어도 내가 창조신인데 걸릴 일 있겠음?

하긴... 캡틴께서 조정하실테니

맥북 업뎃하고 왔는데 이시간에 캡틴께서 깨어계시다니 머선129???????? 😱😱😱

진짜웃긴소린데 코헤이 코웨이로 잘못 발음해서 웅진코웨이되는거아닌가 걱정되는 중 🤦‍♀️

>>696 주여(주여)

그리고 낮에 일부러 하지 않은 말이 있었는데 지금 잠에 취하는 김에 말해볼게.

나는 꾸준히 누구에게나 고른 성장의 기회를 주고 있다고 했고 스스로 포기하지 않으면 방법이 있다고도 했어. 그래서 진행 중에 필요하다면 자동 진행(의뢰 중 참치와 같이 자동으로 움직이기 )같은 것도 부분적으로 허락하는 편에 속해. 그런데 대부분의 참치들이 요즘따라 하는 말이 성장이 느리다. 내 생각만큼 성장이 뒤쳐지고 있다고 말을 해. 그러면서 자유로운 선택보다는 공략법에 집중하듯 어장에 집착하는 모습들도 보이기도 하고 말야.

근데 그 말들 어장 초창기에도 똑같이 나오던 말이야. 그 시절에는 NPC보다 레벨이 밀린다고 해서 레벨 점핑을 했고, 지금은 성장이 딱히 부족하진 않고 대신 기술만 성장시키면 된다고도 했지. 그런데 진행에선 무언가를 하려면 무언가를 포기해야 하니까. 그 포기한다를 이코르 뒤쳐진다로 받아들이는 참치들도 상당수야.

대체 진행 몇번 참여 못 하는 게 어째서 성장이 밀리는 이유인거지? 뒤쳐진다고까지 할 이유가 있나? 만약 선두그룹이 레벨이 40을 넘는데 후발그룹이 20 이하라면 그건 성장 격차가 크다고 할 수 있는데 그것도 아니고, 단지 한두번 놓친다고 격차가 그리 벌어질거면 영웅서가가 양산형 모바일 게임도 아니고 11만원으로 빠르게 강해지기. 같은 말이나 했겠지.

네가 투자한 시간만큼 성장 속도는 빠르겠지. 근데 네가 뒤쳐진다고 손을 놓아버리면 얖서던 애들까지 막혀버리는 상황이 와. 왜냐고? 시스템을 그리 만들었으니까. 현재 평균 레벨이 21정도 되는데 여기서 5레벨 이상 차이가 나면 경험치가 덜 쌓이거나 하는 패널티도 있어. 거기다 텐션 시스템 때문에 성장속도가 느리더라도 대신 터지는 부분에서의 급성장도 내가 보장한 적 있고 말야.

근데 다들 뒤쳐진다. 손해봤다. 힘들다. 그 말만 하면 난 내가 준비한 게 아무 소용이 없단 얘기가 돼. 차라리 그거 준비할 시각이랑 감정가지고 현실에 쓰면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콘서트를 한번 더 가고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밥을 한 번 더 먹겠지. 너희들은 나를 존중한다고 하지만 가끔은 너희들을 더 우선해달라고 할 때도 있어. 그리고 그걸 모를 때가 많지.

한 사람이 시트를 내린다는데 내가 말릴 능력이 있냐고? 있으면 내가 이러겠어? 그냥 어장 그만두고 심리상담사나 했겠지. 그것만 해도 떼돈을 벌었을거야. 흥미 잃은 무언가의 흥미를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라니 참 대단할테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물어보는거야. 뭐가 부족할까요? 어떤 부분이 필요할까요? 내가 아니에요. 님은 잘 하고 있어요 하는 칭찬들으려고 장단점을 물어볼까? 아냐. 결국 개선점을 찾으려고 하는거야. 괜히 되도 않는 칭찬들과 더해서 기분 안 나쁘게 말이지. 그렇게 얻은 반영물들을 위해 전략적 포기를 선택하는 경우도 참 많단 말이야.

그러니까 길게 얘기 안하려고. 그렇게 밀리는 것 같고 그렇게 힘들다면 차라리 진지하게 나한테 찔러서 얘기를 해. 안 그래도 사람 휩쓸리기 쉬운 곳에서 감정적으로 토해내지 말고. 대신 네가 누구고, 어떻게 해결해달란 의견정도는 들고오도록 해. 나는 모든 것을 아는 신이 아냐.

준비한 거를 꺼내기 싫어지고 꺼려지는 데에는 내 부족함도 있겠지만 너희들의 영향도 없진 않았다고 얘기하려고 해.

이 얘길 쓰고 나면 자러 갈거야. 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원래처럼 얘기하겠지. 그런데 그거 하난 알아주길 바래. 지금까지 너희들을 많이 부둥거리기도 해줬고 화도 내봤는데 내가 아직 하지 않은 게 있어.

포기하기.

내가 포기하진 않게 해줘. 아직 난 어장을 많이 아끼고 있고, 거짓 없이 너희를 많이 사랑하거든. 내 자식같은 애들이다 하는 게 거짓말이 아냐. 그렇지 않다면 너희에게 이런 말도 하지 않고 잠수해버렸을테니까.
다들 고마워. 그리고 괜히 이 글을 봤을 때 심란하게 해서 미안해. 나도 내가 고칠 부분 많은, 부족한 사람인 거 알아.
그런 부족한 사람들이 모여서 즐겁게 놀고 있잖아. 그러니까 오늘도 서로를 조금만 배려하자. 서로의 기분을 생각하자. 그런 좋은 하루가 너희들을 행복하게 해주길 기도하면서 이만 잠들러 가볼게.
다들 사랑해.

굳나잇 되시는 거에요 캡틴......(´；ω；`)
저도 캡틴과 여러분을 아주아주 love 합니다 우리존재 화이팅 😭😭😭

뭐지? 새스레에서 >>0이 콩을 까고 있는 거 같은데 내가 잘못 본 것인가???????

자기 전에 위에 내용 보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약

1. 나도 사람이야.
2. 나 멘탈 터진듯
3. 그러니까 잘래.

잘자

유튜브 보다가 졸다왔는데...

굿 잠 캡쀼 좋은 꿈 꾸시기를

>>703 굳나잇 캡틴..................🥐😭🥐
(대충 캡틴 토닥거려드리는 크로와상이고 어쩌구 앩)

캡틴 힘내시고, 늘 고생하고 계신만큼 저희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굳모닝

>>707 (대충 굳모닝 인사용 갓구운 크로와상 접시)

>>708 내가 가져가겠다 (인터셉트)

>>709 (뺏기 .dice 1 100. = 40)

케이크 먹었는데 양치를 안 하고 기절하다니
큰일

청천주 캐디 특) 어쨌든 남에게 잘 보일 거 생각 안 하고 마이웨이로 만드는 편...ㅋㅋㅋ

에미리주 축하드려요!!

그리고 모하모하!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기상해서 시간이 조금 남네요.

>>711 이미 기절하고 일어나신 거 어쩔 수 없으니 앞으로 조심하시는 검다...!!

청-하!

앗! 에미리주 1위 축하해요!!

그치만 에미리랑 이렇게 놀 약속을 잡는 것은 처음이었는걸요. 학원도 밖에선 이렇게 친구들과 놀아본 적이 없어 들뜬 것이 너무나도 잘못된 것일까요. 신이 나서 뒹굴거리기도 하고 발을 동동 구르기ㅗ 하던 하루는 풀이 잔뜩 죽어버리고 맙니다.

[ 에미리....에미리...화났어...? (*ﾉω-)]
[ 나는 에미리랑 이렇게 놀 약속 잡는게 처음이니까...좋아서...그게.. (,,•﹏•,,) ]
[ 화나게 하려던건 아니었어..너무 좋아서 기뻐서 들떠서 데이트라고 했던건데... (๑′°︿°๑) ]

하루는 풀이 죽어서 텐션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친구에게 미움을 받는건 싫으니까요.

[ 맞아..거주구역.. 거주구역의 저택 맞아...( •︠ˍ•︡ )]
[ 기쁘구나...으응... 아직 이야기가 다 된 건 아니지만 올 수도 있어...( ˃̣̣̣̣o˂̣̣̣̣ )]

//9

저 일상...처음에 하루 아니고 지아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하루 이모티콘 귀여워...

큰일낫어요
하루가 너무 귀여움 🤦‍♀️🤦‍♀️🤦‍♀️🤦‍♀️🤦‍♀️🤦‍♀️🤦‍♀️🤦‍♀️🤦‍♀️🤦‍♀️

오신분들 모두 모-하 인 거에요~~!! 😎😎😎😎😎😎✌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탕노리려던게 1위되가지고 솔직히 아직도 안 믿기는 것......🥐😭🥐

호호..
자버려서 미안해요.....

청천주도 하이!

Q. 사탕받으면 어디쓸 예정이셨습니까?

하에하!

비 하

>>720 가족 앞에서 먹고 난죽택챌린지하기

(대충 미친소리같지만 모두 다 사실이에요 짤)

>>723 (아쉽)

아무튼 미안해욤...

이청천:
072 금전감각은 현실적인 편? 비현실적인 편?
- 평소에는 현실적인 편이지만...비현실적인 경로로 돈을 얻으면 금전감각도 그만큼 비현실적인 쪽으로 가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오너 성향이 겁이 많아서 앞에 뭔가 있으면 대비하고 가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인 것도 있고....
(*이 오너는 태양왕 게이트 때 일류무사 레이드 앞두고 1만 GP 주고 유물아이템을 사버린 참치임...)

049 자다가 입에 벌레가 들어간 것을 알게되었다면?
- 의념각성자 피지컬로 곧바로 뱉어내고 아무일 없었던 듯 잠들거나...
좀 예민할 땐 잠결에 뱉어버리고 깨서 잠깐 투덜거리다 다시 잠들지 않을까요...

284 칭찬받거나 인정 받는 부분은?
- 수재 특성인만큼 수업 태도가 좋다는 언급이 있었지요.
이 이상은 제가 답하기 좀 그런 부분이네요...ㅎ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모하모하!

에미리의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응원합니다...ㅋㅋㅋㅋㅋ...

사실 이번 건은 나름대로 대비했지만 기술 좀 더 배우고 가지 못해서 내심 불안하기도 했었단애옹...
그래서 계속 징징대고 햇던 것 같네요...다들 미안하고 또 고마워요.
(성현주 진화주 그리고 캡틴한테 다시 큰절...)

슬슬 출근할 때가 되어가니...
알바생은 이만....!

평일이 끝나갑니다! 파이팅 파이팅!

청 바!!

사람은왜출근을해야할까요

청-바

시-하
하지만 오늘은 금요일이고
당신의 돈은 곧 들어올 예정입니다
Go, Fight

애-옹(불만

애오

애옹(할작

>>734-735 (쓱쓱)

그러고보니 에미리 이제 코웨이(이거아님)씨랑 친구되는거에요?
가디언들로 가득찬 연락처에 가디언+1 ㄷㄷㄷ

(고로롱)

이렇게 가디언 인맥이 하나 더 늘어난 에미리...

(그릉그릉)

가디언이 가득해..

>>738-739 (쓱쓱쓱)

으... 잤다깼다 하네... 불면증 걸렸나

>>741 피곤한 거 아닐까요-

>>742 그으런가... 그럴지도... 응... 딱히 피곤할 것도 없긴 하지만... 방학이라 정말 다행이야...

(파워풀한골골쏭중)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선풍기를 틀고 눕는거 추천드려요

>>744 골골쏭... 그것은 과연...!

해보긴 했지만 샤워 몇 번 했더니 효과가 없어... 뭐 정 피곤해지면 알아서 쓰러지겠지(?)

나 강림

에릭주 어서세요

가쉬주 하이 !
기분은 좀 나아졌나!?

아... 네 신경써주셔서 고마워요! 괜찮아요!

나!! 강님!!!!!

(강님 대신 강남을 슬쩍 갖다놓기)

춘심주 어서와!

강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라 춘심주
최근 밝아보여서 보기가 좋군
앞으로도 열심히 어장에 참가할 수 있도록

(최근 밝아보인다니 다시 우울해질 차례인가?)
에릭주 오... 삼촌! 아저씨!

비하가하에하!!

나메 이거 안했어 회심의 그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아주도 어서와라....

>>754 어째서 삼촌 아저씨지? (부들부들

모 하 모 하~

>>757 말투를 봐요 말투를
근데 저 아조시 좋아함ㅎㅎ

하-하!(비웃는거 아님)

하루주도 안녕하세요~

>>760 ㅋㅋㅋㅋㅋ 그 심슨의 하/하\(화살표 특수문자 모름) 이거 말하는거 맞져

아저씨 ㅋㅋㅋㅋ

다들 좋은 아침이에오

>>762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통하다니! 귀찮아서 화살표도 안 썼는데 ㅋㅋㅋㅋㅋ

모하
에릭주에게 드롭킥을 날리고싶다

>>765 해버려!(소곤소곤)

>>765 저도요!
(양쪽에서 동시에 드롭킥 날리자는 눈빛)

더블 드롭킥... 이건 귀하네요...

풋내기들이 날린 드롭킥 쯤이야...
그보다 왜 아저씨지...!?

저도 같이 드롭킥!

에릭주에게 드롭킥듀얼! .dice 1 100. = 55

워리어로 포변하면서 뭔가 강력한 라이벌 느낌을 원하긴 했지만
이래서야 샤아잖아 그 특유의 허당끼가 나에게 있는건가?

>>771 받아치기
.dice 100.

뭐? 듀얼이라고?
햣하 듀얼이다! .dice 1 100. = 31

아 실수 .Dice 1 100.

그/아/아/앗

.dice 1 100. = 55

에릭주에게 드롭킥!! .dice 1 100. = 63
(‘∇^d)

동점... 이라고...?!

오케이 정훈주가 대신 맞아줬어. 고마워 모브! 잊을게!

.dice 1 100. = 91

와 수치가 똑같네

>>771 >>777
같은 레벨의 듀얼리스트가 2체!
온다! 유우마!

이때다! 몰아붙여!! .dice 1 100. = 37

정훈주도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하루주가 강력하다!!

>>780
잊지않겠다 에릭ㅈ (파스스)

듀얼의 세계...

하루주 사실은 듀얼리스트였구나...

오늘의 듀얼킹은 하루주인가?!

모하모하~!
>>785
춘-하!

하하하 이래뵈도 스레 최고렙 (곧 역전당할거임)

>>781 9%에 걸고 듀얼! .dice 1 100. = 69

정훈주 안녕앙ㄴ영

(드롭킥 연격에 쓰러짐)
두고오..보자아..

모두에게 저주를 걸겠습니다!!
저보다 다이스 수치가 낮으면
귓구멍이 간지러워진다!!
근데 그거 사실 귀신임(소곤소곤)
.dice 1 100. = 63

ㅋㅋㅋㅋㅋㅋㅋ

정하!

>>793 햣하-!

(쓰러진 에릭주를 주섬주섬 주워가기)
후후...(음흉한 미소)

춘심주의 음흉한 미소...!

.dice 1 100. = 78

가쉬주 비아주 하루주 에릭주 모두 안녕!!

>>794
귓구멍을 지켜내 보이겠어!!
.dice 1 100. = 90

이겼으니까 춘심주가 반대로 저주 입는거지!

아아아아아악 안돼요 귀신싫어!!!
왜들 다이스가 높은거야

(정훈주 뒤에 숨어서 저주 피하기)

키히히 이겼다구 (춘심주 오른쪽 귀에 달라붙기)(후후 입바람)

(춘심주에게 끌려감)

.dice 1 100. = 52

>>806 하루주는 왼쪽

반갑다

다 하

>>808 그래

가 아니라 다이안주 어서오세요~~

다이안주 하이!!!

어 그래 반갑다

여어 다이안주 어서오고

모하모하

기습공격 감행


일상 있능가?

크로와상 배달하는 믹기

>>815 그 공격, 받아주지!

바로 여기 있다!

>>816 재밌다 ㅋㅋㅋㅋㅋ 작화랑 움직임 되게 좋다!!! 고마워!!!

결국 좀 더 자버렸다

>>817 기습공격 효과 발동!!!!!!!!!!!

선레를 받는다.

다림의 소재 멘트는 '아직 전하지 못한 이야기가 있어', 키워드는 연정이야.
염원하는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iron lotus?(농담)

갱시인.. 다들 리하아...(흐느적)

지하 다하~

>>820 리버스 카드 발동!
상황 제시! (대충 원하는 상황이 있냐는 뜻)

I AM FIRE~

모하모하!

지 하 다 하

지훈주 하이 다림주 하이

있다가 다시 올게 다들 안녕!

>>823

가바!

(대충 도시의 별 지는 드립)

(다하다하 치려했는데 다로 시작하는 분이 둘이셔)

>>822 시내에서 만나는게 어떤가!!

가바가바~

우효www 성 속성이라 비겁한 짓 안 할거란건 고정관념이라구www

>>82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ㄴㄴㄴㅋ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가 바!

>>805,>>807🥰🥰🥰🥰🥰🥰🥰🥰🥰(귀가 약점)???

모하모하 다들 안녕하세요! 금요일도 힘네세요!!!!!

춘심주도 힘내세여~!!

>>830 시내...라면 상점가인가!
상점가 한적한 곳에 있는 한 가게에서 '성학교생으로 추측되는 학생이 자꾸 벽에 낙서를 하고 도망친다'라는 의뢰가 나와서 범인을 잡으려고 온 비아. 어쩌다 보니 그 앞에 있던 다이안을 마주치게 되는데... 라는 상황을 띵킹해보았는데 어떠십니까!

>>838 낙서라면 그래피티? 라고하나요? 마스크 쓴 상태 어떤가요? 아님 오해물?

>>839 약간 개그 오해 수사물(?)같은 느낌이 되지 않을까요. 사실 [ 벽에 그려져 있는 그래피티는 가게 사장님이 그린 거였고 사장님이 잡고 싶었던 낙서쟁이는 그 옆에 졸라맨 그려놓고 도망치는 학생이었다! 범행장소로 돌아온 범인을 여차여차 잡고 진실을 들은 다음 마무리... ](드래그!)라는 느낌으로 끝내는 것도 생각하고 있고.

>>840 좋습니다. 기다릴게욥!

여기는 넓은 상점가 중에서도 좀 한적한 편에 속하는 한 가게 앞. 거기에서, 청월 교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있는 나는 벽 앞에 서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누군가는 친구도, 수수께끼의 약속상대도 아닌 바로 이 벽을 이따위로 만들어 놓은 범인!
그랬다. 다림이와의 쇼핑으로 가디언칩 잔고를 떠나보낸 나는 당장 빈곤해지진 않았지만... 아무튼 가디언칩에 일정 이상의 잔고가 남아있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타입이기에 GP를 얻기 위해 의뢰를 받은 것이었다. 그 의뢰는 바로 '요즘 성학교생으로 추정되는 학생이 자꾸 벽에 낙서를 하고 도망친다'는 이 가게 사장님의 의뢰였고, 나는 그 범인을 잡기 위해 여기서 잠복하는 중이었다.
대놓고 있는데 그냥 호위의뢰 맡은 거 아니냐고? 최선을 다해 잠입하고 있는 거다. 아무튼 그렇다. 근데 진짜 이 벽의 그래피티, 그린 사람의 정신상태가 의심될 정도로 기괴한 원색이 뒤섞인 그림이다... 대체 세상에 얼마나 불만을 품었으면 이런 그림을 그리는 걸까. 가게에 들어가려던 사람도 이 그림을 보면 잠시 멈춰서서 시선을 빼앗길 수밖에 없을 정도로 강렬하다.
아니, 그래피티 감상할 때가 아니지. 꼭 그런 건 아니더라도 상습범이고, 범행장소에 다시 올 가능성은 매우 높다. 근데 진짜 가게에 손님이 하나도 안오네...
그렇게 봄바람을 맞으며 좀 기다리다가, 문득 내 눈에 키가 큰 한 명의 남자가 보였다! 왠지 벽을 부수러 온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아니, 이게 아니라. 썩 말끔하게 생기긴 했지만 혹시 모른다, 저 속에 악질 그래피티 아티스트의 혼이 들어 있을지. 나는 그 사람을 —좀 부담스럽다 싶을 만큼—빤히 쳐다보면서 경계하기 시작했다.

주말이다. 늘 멀리 있는 것 같으면서도 항상 1초도 늦는 법이 없는 주말은 이 세상 어느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온다. 기숙사 방에만 틀어박혀 있자니 숨이 막힐 지경이라 오랜만에 주말을 맞아 상점가로 나왔다.

사람이 많은 곳도 좋아하고 없는 건 조용한데로 좋아하지만 이 더운 날씨에 인파가 붐비는 곳은 자살행위나 다름없었기에. 그는 한적한 상점가로 발길을 향해 가던 중이였는데..

" 오.. "

그는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그래피티에 온 정신을 빼앗겼다. 영국에도 후드에 비니를 쓰고 이상한 패턴의 두건으로 마스크를 만들어 쓰던 형들이나 이런 걸 깨나 그렸더랬지. 이걸 먼 타국에 와서 볼 줄이야..

근데, 이 여자는 왜 날 노려보는 눈치지? 나 좋아하나?

지금 학원도는 3~4월 아주아주 맑고 따뜻한 날씨다

나는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손님1─너무한 호칭이라고 생각은 있다─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입을 열었다.

" 무슨 일로 오셨나요? "

근-엄
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는 장승 같은 느낌의 진지함으로 말했다. 이것이 K-문지기다...!!
그렇게 쳐다보고 있던 것도 잠시. 갑자기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작게 들려오자마자 과할 만큼 빠르게 그쪽을 돌아보고, 이내 수풀에서 애옹거리면서 나오는 작은 고양이였단 것에 무안해져서 가볍게 헛기침을 했다.

" 크흠... 별일은 아니고, 요즘 이 주변에...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

낙서를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그걸 잡으려고 서 있다- 라고 말하려던 것도 잠시. 나는 말을 끊고 다시 근엄하게 벽에 기대서 팔짱을 꼈다. 그야 이 사람도 용의자 중 하나니까.

다들 리하리하임다아...

점심은 꽁치조림. 그런데 양념이 잘 안 배인..(분노)

안녕하세오 저는 애오라고 해오

>>847 (애오를 쓰다듬는다)

안녕하세요 은후주~

" 아뇨 그냥.. "

손사래를 치며 머쓱하게 웃었다. 역시 K-응대는 너무 부담스럽다니까.. 바라보는 시선이며 너무 진지한 말투까지. 그리고 너무 예민해 이 사람. 고양이도 경계하듯이 보고 있어. 응대가 아니라 K-경계야.

" 아~ 네~ "

뭔가 엄청 할 말이 있어보였지만 하지 않는 걸 보니 수상함은 2배다.

" 그나저나 이 낙서 조금 심오하지 않나요? 보고 있자니 멋있네요. 반항,자유 그런게 느껴지고. "

애오

애오애오...(하루주 리하이와 동시에 쓰담)

음...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용건에 대해선 말하지 않고 있다...라.
그냥 내 태도가 부담스러워서 그렇다 vs 범인이다! 두 개의 가능성이 있다. 놀랍게도 아직은 앞쪽이 앞선다... 왜냐하면 방금 내가 생각하기에도 좀 많이 진지했거든.
왠지 지금 서로 수상해하는 것 같다고? 기분탓이다 괴전파.

" 확실히 무언가 느껴지긴 하는 것 같네요... "
수상함이 느껴진다.
이 낙서에서 감명을 느끼다니. 예술감각은 다른 편이라지만...

" 마치 이걸 그린 사람의 혼과 정신이 담겨 있는 느낌이랄까?
범인의 혼란한 정신상태 말이다.
일단 반응을 보기 위해 칭찬같이 말해봤다.

" 아 맞다, 가게 오신 분인데 잡고 있었네요. 들어가실래요? "
참고로 이 가게는 잡화점같은 느낌의 이것저것 팔고 있는 가게다...
수상할 정도로 손님이 없단 거 말고는 특별할 것도 없다.
일단 사장님 앞으로 데려가보면 여기에 낙서를 한다는 그 성학교생과 닮은 점이 있는지 살펴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냥 가만히 서 있기 심심한 거 아니냐고? 아니다. 이건 일이다.
(만약 다이안이 가게에 들어갔다면 은근슬쩍 따라 들어가서 카운터 보고 있는 사장님과 수상한 눈빛교환을 했을 것이다. 대충 '갸가 갸가?' '아녀유 몰라유'같은 뜻이지만 아무튼 수상하게.)

애오

>>853 (뽀담뽀담)

날이 더워서 근가 오늘은 1시까지 잠을 자버렸다
으어어어

지하~

하하~

자고 일어났는데 잔 것 같지가 않은...

1시까지 잘 수 있단 건 덜 더운 건가...(갸웃)

다들 어서오세요오~

전 오히려 더우면 늦게 자더라구요...
선풍기 틀어놔서 묘하게 잘만은 한데 더워서 일어나기는 싫고...

>>860 뭐드시나요

그렇군여...

저는 열대야면 자꾸 설치는 느낌이라서여.

카레여

" 정확합니다. 그린 사람의 혼과 정신(영혼)이 담겨 있어요. 억압된 자유를 위해서. "

" 아 참 , 외람된 말이지만 저 성학교에 다니고 있거든요. 자유란 theme가 굉장히 강렬하죠. "

이런 그래피티에 감명을 느끼다니. 이 사람도 예술감각이 굉장한 것 같다.
그녀도 런던이나 맨체스터 , 에든버러 같은 곳을 와봤을까. 우중충한 날씨에 그려진 그래피티는 최고다.

" 네..네?? "

가게에 손님이 없는 휑한 잡화점이라니. 너무 수상하다. 아, 강매인가?! 그래 강매다. 나에게 어울려주는 척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에게 강매를 강요하는거다.

손님 이해 못하셨나본데. 물건 안 사면 여기서 못 나가신다니까? 같은 K-가게에 내가 들려버린거다. 저 낙서도 날 꾀기 위해 일부러 말을 걸기 편한 일종의 장치.

" 전 이걸 좀 더.. "

>>862 (빨리 가을이 되야할텐데...)(다림주 쓰담)

>>863 카레카레 맛있죠
여름엔 더워서 전 어쩐지 피하게 되지만...

귀여운 저는 고민이 있어요
해외배송비 7000원 나오는데 사야할건 2000원도 안 됨
당장 필요는 없지만 사두면 쓸모는 있을것 같은 물건 더 담기 vs 그냥 사야할거만 대충 사기

저는...후자

전.. 전자..

(전혀 모르겠으니 침묵을 지킨다)

1:1 이라니
어렵다...

은후의 꿈을 담은 연두색 보석.

금방이라도 깨질 것처럼 옅은 빛깔입니다.
신비로운 문양의 그림과 글귀들이 보석 전체에 새겨져 있습니다.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익숙한 누군가를 떠오르게 합니다.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귀걸이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어때요.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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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이 은주
그럴땐...다이스야... (주사위 건네기)

오....
룬 문자같은거 새겨져있을 느낌..

크 큭 좋 습 니 다
.dice 1 2. = 1
1 더 담아
2 살거만 사

★캐붕 및 개그 및 날조가 있습니다

*청월이 아프란시안 돌려까기.

릴리: 프랑스어로 미남을 '시벨롬' 이라고 하지(으쓱)
에릭: 옳은 말이군 분홍머리 프렌치. 그럼 가쉬는 시벨롬이겠네.
성현: 그러네. 시벨롬이군!
은후: 맞아. 아주 시-벨롬이네요.
가쉬:


*좀비영화

은후: 정훈은 제가 좀비가 되면 어떻게 할까요..
정훈: 슬퍼서 한참을 울겠죠!
은후: (감동)
정훈: 그리고 전기톱이나 화살로 머리를 날리겠네!
은후: 어..
정훈: 영화에선 다들 이렇게 하던데?(갸웃)


*대체.. 무슨 일..?

성현 : 진화, 잠깐 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
진화 : 어.. 네. 성현 씨.
성현 : 내가 방금 진짜 큰 일을 냈다!
진화 : 그게 성현 씨였어? 난 경호인 줄 알았는데.
성현 : 아니다! 그건 경호가 맞다!


*몽블랑에 안마의자가?

에릭 :이제 글렀어. 난 저 괴물에 몸이 다 먹혀버렸어. 벌레처럼 바둥거려도 떨어질 수가 없어. 의식이 없어질때까지 녀석의 체내에서 서서히 몸이 뭉개져 가. 더이상 희생자를 내지 않기 위해 이 괴물에 대해서 기록한다. 너희들, 안마의자에는 다가가지 ㅁ
춘덕: 머하는 거냐구리..


*열쇠로도 기능할 수 있지..

하루: 집 열쇠라고 생각해서 꺼냈더니 알고 보니 실핀이었고 옆에 있던 카사가 그걸로 여는 거냐고 기대에 찬 눈빛을 보내왔네요..


*마도일본이라면 가능.

에미리 :출발전의 지하철을 타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방송이 나왔사와요.
「이 열차는 ○시×분에 출발합니다. 출발할 때까지 4분 정도 기 다 리 시 오」
주위 사람들도
「지금... 명령했지?」하고 소근거렸어요~


*로망이...

다림: 바다와 지아가 머나먼 바다 건너에 꿈과 로망을 찾아 편지를 병 안에 넣어서 던졌는데 병이 큰 바위에 부딪혀서 산산조각 나는 걸 방금 보았습니다.


*마도?

비아 : 성현 씨가 "나한테 저 공간왜곡을 구부릴 수 있는 마도가 생긴 것 같다!"라고 하더니 내 눈앞에서 저 공간왜곡을 구부려뜨리다 이내 부숴뜨렸다. 아무리봐도 그건 마도가 아니라 괴력이지만 무서우니 말하지 않겠다.

>>871 (오 예쁘다)

>>874 성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현좌...그는 대체...

카사 ㅋㅋㅋㅋㅋ 하루는 그 기술 못 배웠져...

카피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기술이... 있어요...? (충격)

있지 않을까요...??

" !! "
애써 놀란 기색을 감추려 하지만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어쩌면 난 범인의 정체에 더 가까이 다가간 것일지도 모른다.
억압된 자유에서 해방되는 것... 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굳이 말에 영어를 섞어쓰는것
이 사람 「힙」하다...

" 과연, 성학교는 그런 느낌인 거군요.. "
게이트에서 술담을 한다던가 하는 악성 소문이 떠돌고 있긴 했지만 그래피티가 성행한다니
어쩌면 여기 말고 다른 곳에도 피해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 어허. 어허. 잠깐만 물건 좀 보고 가세요~ "
뭔가 찔리는 듯한 모습에 활짝 웃으면서 이름 모를 성학교생을 가볍게 밀기 시작한다. 신체 A에 달하는 스텟을 의념으로 강화해가면서 '가볍게'라니 이 얼마나 기만인가 싶지만.
일단 잡화점 주인분에게 창문 너머로 가볍게 손짓한다. 잡화점 주인분은 뭔가 심상찮은 표정이다. 설마, 인상착의와도 일치하는 부분이 있는 것인가. 어쨌든 사장님은 범인이 나오면 잡을 수 있게 미리 준비해둔 듯한 못이 박힌 방망이를 꺼내며...
?
...뭐지. 그런 걸 꺼낸 거 같았는데 잘못 봤나. 어느새 사장님의 손이 빈손이다.
아무튼 이 수상할 정도로 범인의 특징과 흡사한 성학교생을 끌고.. 아니 '권유'해서 어떻게든 가게 안으로 데려가고 IYAGI를 할 수 있게 만드는 게 좋겠다. 그렇게 나는 게임에 흔히 돌멩이 밀어서 길을 만들어 지나가는 퍼즐 맵을 하는 것처럼 수상할 정도로 수상한 성학교생을 밀었다..

에미리와의 일상으로 망념을 해소해야하는데 에미리주가 마망일로 바쁘신가..

일상을 엄청 열심히 돌리면 1진행 2수련도 가능할까...?

사비아의 애정을 담은 청금색 보석.

반짝이는 다른 보석들과 달리 빛깔이 차분하게 가라앉아있습니다. 그만큼 묵직하고 깊게 반짝이는군요.
신비로운 문양의 그림과 글귀들이 보석 전체에 새겨져 있습니다.
청명한 향기가 맴도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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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그 사람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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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컬러!!

고흐가 울면?

고흐흑ㅜㅠ

아 부장님;

이 여자.. 괴력이..! 게이트의 소행인가!

" 으아아악!! "

" 여기 무슨 물건이 있다 그래요!! "

다 똑같은 잡화점,드럭스토어 아닙니까? 전 여기서 모xx구를 사 마시는 음료점이라고밖에 생각 할 수가 없어요.

그나저나 당신 뭐야. 뭔데 못 박힌 스파이크를 들었다가 놓는거야. 빈 손인 척 하지마. 나 다 봤어 이 사람들아.

인신매매 당하는 거 아니야? 그는 두려움에 의념을 반 쯤 발현시켰다.

" 그래피티에 관심 있는거 아니였어요? "

여차저차해서 잡화점까지 끌려오고 그녀에게 신경질적으로 묻는다. 배신 당한 느낌이 너무나도 컸다.

바흐흑

다림의 평화로운 기억을 담은 분홍색 보석.

투명한 심해를 내려다보는 듯한 깊은 빛깔이 마치 누군가의 눈동자를 닮았습니다.
신비로운 문양의 그림과 글귀들이 보석 전체에 새겨져 있습니다.
청명한 향기가 맴도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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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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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쟝..?(아무말)

아 고흐흑보고 웃었어...

>>891 (뽀담)

님들아
저는
사실
애오에오

다이안의 수줍을 고백을 담은 밤하늘 보라빛 보석.

부서진 밤하늘의 파편들을 보석 안에 새겨놓은 것처럼 반짝입니다.
불규칙한 표면이 금방이라도 손끝을 베일 것처럼 날카롭고 예리합니다.
익숙한 향. 그 사람을 닮은 향입니다.

당신이 원하던 브로치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어때요. 마음에 드시나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캐릭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893 애오애오

다들 어서오세요~ 귀여운 참치들을 쓰담한다...

>>895 웨옹

애오애오애

>>897 (낼름)애옹

서진석의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은 청금색 보석.

신비로운 안개로 뒤덮여 있는 듯한 흐린 빛이 매력적입니다.
각 하나 없이 매끈하고 둥근 표면으로 인해 손바닥 위에서 쉽게 굴러갑니다.
익숙한 향. 그 사람을 닮은 향입니다.

당신이 원…
#shindanmaker #마녀의_보석점
https://kr.shindanmaker.com/1055299

순식간에 보석마저 노아 향이 나도록 만든 변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어찌됐든 모하입니다 애오들(츄르 수류탄)

진석주 리하리하~

일상.. 구할까...(슬프게도 날짜계산을 잘못해서 나가야 하는 걸 깨달음)

다하

눈물...

조심히 다녀오세요

그냥 은행 다녀오는 건데도 너무나 귀찮은 것입니다..(꿈틀)

느에에에엑(츄르폭탄 맞고 날아감)

일상 가능은 하지만 최근에 돌렸으니 기다리기..

하아... 병원가는 버스 배차간격은 왜 맨날 15분이 찍히는가

(여기서 오해를 풀지말지 고민하는중...)
.dice 1 2. = 2
1 사장님 나와주세요
2 아직

언제부터 다갓 말을 들었다고

애오애오

게이트가 아냐! 의념의 힘이다!

" 한 번 보시면 아실지도 모르잖아요! 한 번 보고만 갑시다!! "
사실 아까 살짝 보긴 봤는데 딱히 볼만한 물건은 없다.. 그래도 일단 상대를 붙들어 놓는 게 우선이었다.
그것도 잠시.. 상대가 의념을 쓰려고 하자, 나는 소극적으로─라기엔 강압적이었지만─ 밀던 것을 멈추고 상대를 붙잡으려고 했다.
그리고 어떻게든 잡화점까지 데려와서─자기 신속 랭크 이하의 신속을 가진 상대에게 우위/압도를 가지는 황금비 특성상 다이안이 그냥 도망쳤으면 못 잡았을 확률이 매우 높았다지만, 그걸 알지는 못하고 있었다─ 나는 상황설명을 시작하기로 했다.

" 관심이 없다곤... 못하지만. 지금 관심을 가진 쪽은 이 가게 벽에 낙서를 한 사람을 잡는 쪽이라서요. "
그래피티에 관심 있는 거 아니었나요... 라니, 범인이 할 만한 말이 아닌가. 범행장소로 돌아와서 자신의 그래피티에 관심을 가져준 사람을 발견했다가 가게로 오게 되서 몹시 당황한 범인 성학교생. 있을 만한 이야기다. 범인은 엄청 빠르다곤 하지만, 보통 사장님이 없을 때 슬쩍 하고 발견되기 직전에 도망치는 식이었다고 하니...

" 잠깐, 자네. 뭔가 오해하고 있는 거 아닌가? "
" 저렇게 훌륭한 안목을 가진 모범적인 학생을 두고 뭘 하는 중인가 지금? "
그리고 들린 사장님의 목소리와 이번엔 정말로, 어두침침한 가게의 희미한 조명 빛을 받아 번쩍이는 못이 박힌 스파이크를 느슨하게 들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어라 사장님...? 그거 뭐에요?? 하고 무수한 물음표가 쏟아진다...
//🧉🧉🧉🧉🧉 🧉🧉🧉🧉

애옹서가

이얏호응서가

애옹애옹!

커여운 애옹서가

모하모하 좋은 오후입니다!!

웨옹

모하웨옹
다들 200스레를 앞두고 긴장하고 있는 걸까...
그리고 다이안주가 오지 않아서 역시 잇기 힘든 답레였던가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춘하애옹

캡틴이 괜찮으실까 걱정은 되는데🤔

캡틴도 모두도 시원하게 지내셨음 좋겠습니다:3

마자요.. 다들 시원하게 쉬셔야 한다..

일상은.. 없겠지..

캡틴도 모두도 파이팅인 애옹...

😥

일상 돌리실 분이 계시다면...

쿠에엑....

갱신갱신.. 다들 리하에요~

일상 뭐 할 만한 분 있으려나아~

제가 구하고 있긴 한데...

직전에 돌렸었죠..?? 사실 에미리랑 이야기가 마무리 됐으면 결정된 사항 알려주는 가디언넷 일상 하면 됐을텐데..

그건 그렇네요...(흐늘텅)

냥냥... 가디언넷이나 좀 올리면.. 망념은 없어지겠지만요..

[몽블랑에 안마의자를 놓았다가 점장 대리님이 말려들어갔네요]
[(situplay>1596261323>874의 안마의자의 기록을 찍은 사진)]
[한심하게 보는 분도 있어요]
[특히 춘덕이가요]

[이제 거기 안마의자도 생겼구나]
[종종 가봐야겠네]

[ 연애상담에 이어서 안마의자인가 ]
[ 뭔가 카페치곤 독특한 느낌이 되어가네... ]

( 가디언넷으론 일주일 한계까지 다 깍아서 가디언넷 일상이나 일상이 필요한 사람 )

oO(넷상과 가디언넷 일상은 다른 건가/)

[원래는 직원복지...쪽이었을지도요?]
[은근히 이런 게 인기더라고요]
[청월 생도들이 꽉꽉 마사지당하는 걸 좋아하나 봐요]

일상처럼 돌리는데 가디언넷이 첨가된거랑 순수 가디언넷의 차이죠..??

[ 의념각성자 기준으로 시원할 정도면 일반인은 부러지겠네... ]
[ 직원복지를 손님 쪽으로 돌리면 직원은 괜찮은 거야? ]

>>935 아하..

비아 언니랑은 언제 볼 수 있을까요. (선관만 있는 사람)

[저는 뭐...괜찮지만요]
[다른 직원분들은 안마의자에 20분당 10gp씩 넣게 하면 좋다는 입장일걸요]

[웃기지마...뭘 멋대로 결정하는거냐]
[안마의자는 점장 전용이야 자식들아]

나, 강림

(하루랑 한 번도 돌린 적이 없다는 걸 이제 깨달은 사람)
(하지만 다이안주를 기다리는 중에 뭘 구했다가 멀티가 되면 감당할 수 없어서)

지훈주도 일상은 구함...

[20분당 10gp를 안 얻으실 건가요?]
[Crei씨라면 분명 얻으실 거라 생각하던데요]

에 하

>>942 무리한 멀티는 안되지요.. (끄덕끄덕)

지 하

지훈이랑도 직전이라.. (먼산)

그럼 하루랑 지훈이랑 매치..?

저는 일단 가디언넷으로 다 깐 상태거든여.

[20분당 10gp면]
[1시간엔 30gp잖아]
[너희 시급이 그것보다 더 나간다고]
[1시간=너희 시급 정도면 생각해볼거야]

다들 어서오세요~

앗. 직전이었나..

모하 모하

모하~

일상 구하는 사람들이 셋 다 서로 직전인 건에 대하여

서로 직전인 것에 대하여 ㅋㅋㅋ

[ 점장 등장이구나 ]

[저는 그냥 내드리자는 입장이라서요]
[저보다는 다른 직원들을 설득하세요]

오늘 일상이 있을까봐 초조해지고 있는 사람..
새벽에 캡틴이 늦게 주무셨으니 없을 것 같긴 한데..

[네에~ 카페 몽블랑의 령도자 크레이좌 강림]
[시급으로 불평하는 테러리스트는 어디냐]

[아이로야]
[사실 점장의 서열이 가장 낮은 작음의 카페 분위기가 이상한거 아닐까?]
[같이 혁명할래?]

[어느정도 업보에 가까운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 뿔 좋아하는 점장은 서열이 제일 낮아도 되지 않을까? ]

[글쎄요...]
[하지만 Crei씨께서 하신 일들을 보면 낮은 게 이해가기도 하고요]
[좀 열심히 해보신다거나요?]
[최근에 제가 가져온 과일들로 연구하는 거에 코빼기도 안 비치시던 분은 누구시더라요?]

>>958
[그럴리가 나 같이 상냥한 점장이 어디있다고]

>>959
[누구냐 그런 말 하는거, 여우냐? 용이냐?]

이..일상 돌리실 분~

>>960
[아이로..점장은 말이야 어...]
[아무튼 바쁜거야]

[저는 믿어 드리지만]
[다른 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어요]

음.. 요즘 상주는 하면서 일상 안 구해서 사람들이 하는 사람들만 일상하는 거에 저도 일조하긴 했고..
스레 분위기를 띄우려면.. 다이안주가 오실 때까지만이라도 멀티를..?
이번엔 좀 잇기 힘들게 상황이 되는 거 같아서 괜찮을지 걱정되는데. 멀티까지 뛰어도 될진 모르겠지만...

>>961 [ 여우 ]

[ 점장씩이나 되어서 게으름을 피우면 못써. ]

>>964
[전부 직원들의 잘못이다...아무튼 내 잘못 아닌듯..]

>>966
[용이군]

>>965 비아주 무리해서 돌리실 필요도, 부담 갖으실 필요도 없으니 편하게 생각해주세요. 괜찮아요~
멀티가 부담인 건 저도 잘 아는 부분이기도 하고... !

>>967
[ 이젠 글로 써도 거짓말이 잘 티나게 되고 만 건가 ]
[ 가 아니잖아! 어떻게 안 거야? ]

일상만 해도 기력이 많이 소모되는데 멀티는... 말할 것도 없죠...

>>969
[워리어의 직감]

일상이 전혀 없구만
어이 한지후이

일상 돌리자

어이 한지후이

일상 잘 돌려

" 낙서를 한 사람을 찾는다고요? "

정확히 머리가 굴러돌아가기 시작한다. 이건 유도심문이고 함정수사에 당한 처지란걸. 순식간에 SNS에서 본 얘기가 지나간다. 즉결재판 즉결사형으로 재판 후 1시간만에 사형 당한 꼬마아이 얘기. 난 내 살 궁리를 찾아야했다.

" 전 낙서 안 했어요! 물론 제가 보기에도 상황이 얼추 맞아떨어지고 했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고 다니는 장본인도 없겠지만. "

" 진짜로 아니라구요! "

빛나는 스파이크를 보고야 말았다.

" 그쵸 사장님? 진짜 전 그냥 안목이 좋은 지나가는 행인이였을 뿐이였다구요. "

믿어주세요 제발. 여차하면 의념을 써서 도망갈 생각이였지만 그렇다면 내 몽타쥬와 성학교를 포함한 인적사항이 널리 퍼져 삽시간에 난 낙서를 하고 튄 19살 영국인 성학교 학생으로 낙인이 찍히게 된다.

" 제..제대로 입장을 얘기해주시죠 사장님..! "

늦어서 죄송합니다. (도게자)

일상...

다이안주도 바다주도 리하리하~

>>975 (도게자 일으켜세우기)일어나세요! 당신 죄인 아닙니다!

>>972 좋다 코라
상황과 선레는?

>>973 바다가 돌리는 것이 아니었나
바하바하

>>977 적어도 저 잡화점에선 죄인이겠구뇽..

바 하

흐으므으믐...

바하 다리하!

으아... 으아아... 아직 캡이 안오긴 했지만 다음 스레가 200스레!!
>1596261358>

>>971
[ 없잖아 그런 거.. ]

>>978 우선 저녁과 샤워를 끝내고 내가 써오도록 하마
상황은...어
일단 화해부터 해야겠지!

에릭 지훈이 화해~

화 해 해(짝)

화해해(짝)화해해

화해화해...

[억울하면 일을 해...]

이 몸 강림

진화~

진화의 일상도 직전이군... (흐뭇)

서로 안아주고 미안하다고 사과해

성 하

눈물 없이 못보겠어..

폭발한다!

진하!

폭발하자!

아직 아니다!

이제 곧이다!

>>1000이면 캡틴이 상쾌하게 자고 일어난다!!

해냈다! 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