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시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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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옹

킥킥

어 뭐야 1000일때 적었잖아

슈프림...
슈림프...

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치킨 슈프림 치킨인가오

잔여백신 다 나가가지고 호엥미리주됨
점심 추천 받음 🤦‍♀️

얼마나 걸리더라도 볼 수 있다는게 좋은 일이니까요

>>7 크로와상 샌드위치

맘스터치 모코코세트요
쿠폰은 저 주시고(양아치 고블린)

커플이 꼭 되어야한단 그런건 없어!!

여러분은... 개개인이 존재함으로서...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존재에요... 즉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고 있는 것...! 그러니 모두가 있어야 해요...


나 빼고...(도주)

간짜장이요

간짜장먹고 싶은데 1인분은 배달이 안되자너 간짜장

>>7
양파 듬뿍 간짜장!

윽..또 우울한 소리 할 것 같아.. 물 마시고 와야지

>>13-14
(야너두 짤)

지훈이랑 사귀기 전에 300어장 기념 이벤트로 학원섬이터질수도잇음(<-이게몬개쌉소린가싶은델ㅇ임)
로딩끝난다

situplay>1596261234>944
"사실 난 새우를..."

미나즈키는 괜히 진지한 척 무게를 잡았다. 뭔가 슬픈 사연이 있는 척 젓가락을 내려놓고, 시선을 살짝 내리깔고.
에미리의 손을 잡으려는 것처럼 상체를 숙이고 팔을 내밀다가... 가디언 칩에 연락처만 추가해놓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멀어지며 웃었다.

"꼬리 빼고 다 먹어."

...방금 한 짓이 에미리에게 등짝을 한 대 맞아도 할 말이 없는 행위라는 것은 아주 잘 알고 있었으므로, 미나즈키는 몰래 의념으로 건강을 강화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왜여
왜여
영원한-솔로부대의
리더가 될게 바로 시현입니다
시현주는 아니에요
암튼 난 아님 ㅇㅇ

정훈주 당구장 가서 간짜장 ㄱㄱ혓?

저는 앞으로도 웬만해서는 이 어장에 기생하는 해충마냥 있겠습니다
큭큭 아주 쪽쪽 빨아먹어 주마

"앗, 그래? 그렇다면 부탁할게. 사실은 에릭 걔도 연애 상담 좀 받아야 돼. 기회가 되면 챙겨주지 않을래?"

생각보다 흔쾌히 허락해줬기에 나는 활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곤, 헤타레 자식이라 분명 연애가 잘 안풀리고 있을게 뻔한(요 근래 가게에서 마주칠 때 울적한 표정만으로도 대충은 짐작이 간다) 누군가를 챙기기로 했다. 본인은 제멋대로인 간섭이라고 화낼지도 모르지만. 이미 한두번 간섭한 것도 아닌데 한번 쯤 더 는다고 별 차이가 있겠는가. 난 개의치 않기로 했다.

"음....확실히 흥미를 가지고 있는 손님들은 꽤 많더라? 내 주변에도 연인인 사람은 꽤 있고."

전에 릴리도 상담을 받으러 오겠다는 뉘앙스의 말을 한 적도 있고. 내 주변에서 신기하게도 요즘 커플이 많이 늘었다. 그 들은 이 연애 상담에 한번쯤 참가하고 싶지 않을까. 어디보자, 누가 있더라.... 에릭, 하루, 정훈.....

거기까지 생각하던 나는 잠깐 무언가 눈치채곤 식은땀을 흘리는 것이다.

.....잠깐. 우리 카페 직원들 중, 춘덕이와 다림이를 빼면 전부 다 연애 중인데?

나는 목이 타는 기분으로 음료를 홀짝이며 다림이를 흘끔 보곤, 화제를 바꾸기로 했다.

"그, 그래? 각오가 대단하네. 그런데 어쩐지 굉장히 잘 어울리는게 원래부터 치료업계 사람이 아닐까 싶은걸. 혹시 에미야씨는 메딕이라던가?"

아무튼 누구도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그것입니다...

힘내세요 하루주...
우울한건 나 혼자로 충분하니까...

(흐물흐물)

비아의 답레 아마 저녁에....
지금은 흐물거리는 중임...

하쿠야 새우 알러지 잇어요?????

>>20 시현이 얼마나 이쁘고 매력있는데 내가 여캐들 시트 읽다가 치였는걸

>>26 진석이도 인연퀘 쟁취하세요 얼른. 요즘 발전 많이 하고 계시잖아오 진석이

>>26 (대충 옆에서 호에엥 하고잇기)

>>31 (크로와상 핥아먹기)

>>31 이잉...

어느 날 갑자기 수련장이 사라져도 모르긴 해

에또..

"저는 아마 상담할 일은 없을 것 같지만요."
조금 부끄러운 일은 있었지만요? 라고 웃으며 말하면서(진화가 하고 있는 생각은 눈치채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진화 씨가 상담한다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해보면서 앞에 놓인.. 커피라고 해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먹었을 거고. 커피가 아니라 다른 음료였다 해도 그냥 홀짝홀짝.

"흥미를 가진 분이 많더라고요. 은근슬쩍 받아본 사람에게 후기를 물어보기도 하고요"
"그럼요. 카페의 매상이 올라가면 많이 바빠지겠지만 보람은 느끼겠네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진화가 목이 타는 듯 홀짝이는 것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에미야님..."
사실 얼굴을 보는 것보다는 불편하게 드시는 게 조금 걸려서 그래요..라고 덧붙여 말하면서 살짝 눈꼬리를 내려뜨리려 합니다. 그렇지만 다림은 상당히 눈치가 빠른 편이었을까... 그래도 아마 지금은 모를 겁니...다.

"메딕.. 그런 쪽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러고보니 마스크나 선글라스를 꼈을 때의 메이크업은 어떤 게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하루주 콘이 너무 귀엽다)
>>35 (볼쮸아아아아아아압)

(충격

아 얼른 일상 돌려서 망념 녹이고 수련도 해야하는데
일상하실 분이 계실런지

호에에에

>>40(볼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석쭈 나랑 할래?

>>29 (지난번에 커미션 과정 올렸을때 반응 떠올림) (끄덕)(납득)

하루주 뽈냠

시현이 완전 존예던데......나 도중에 하나 놓쳐서 말만 안했지 땅을 치고 오열해씀

>>43 허벅지!!!(핥핥)

아 아닙니다

호에에에에엙

(퉁퉁부운볼)

>>48 (반대쪽 볼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그러면 진화와의 첫 일상을 해보도록 할까요
이것도 기대되는구만

수련장쨔응... 있는동안은 널 아껴줄게...(?)

>>45 으헿ㅎ헿헿ㅎ헤헤헤헤
완성본은 하루종일 올려놓을거랍니다 힣ㅎ히힣 (씽남)(진화주볼쭈압)
>>46 그럴
수도있
따

암튼다시일하러간단애옹 으에엥

>>28 그런 것 없다!

>>52 날 경멸하지마아아아아앗

우에ㅔㅔㅔ

현바

시바

아 아니 현바

>>52 기대하고 이게따...!!!

>>50 상황은 어떻게 할까 석주!

>>54 경멸

>>56 (아 맛있었다) 잘먹었어 하루주!

현-바

모하모하 좋은 오후입니다

>>58 히이이이잉이이이이이이이익

현바~~~

춘하 춘하~~~

수련장으로 방패술을 집중할지 부동이를 C 는 올려줄지 고민되는 NOW

춘-하

춘하모하!

쮼쉼주 하이!!!!!!!!!!

모두 어서오세요오~

오마이가쉬 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
더워서
죽을
것
같
깩고닥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춘삼주

시현주는 다녀오시고요(손수건 흔들)

상황이라...
같은 성학교이다보니 학교 내부에서 만날 곳도 많겠군요
아니면 믿음과 신뢰의 몽블랑행... 은 몽블랑에 아는 사람이 없구나

이것저것 많아서 생각을 좀 해 봐야

춘하!!!

>>59 호에..

>>70
으아아아아 죽으면 안돼에에에넹

춘하

>>69 히익

>>73 몽블랑에 올거면 연애 상담 소식 듣고 왔다쳐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학교 내부도 될거고

>>75 (녹은 슬라임)

>>79 (반죽한다음 오븐에 굽기)

다림: 진석 씨.. 저는 모르는 사람인가요..(슬픔)
다림주: 몽블랑을 모르는 게 문제가 아닐까?

>>59 앵커미스 >>56 를 >>55 로

(지훈주 쿠키)

>>79 (냉동고에 얼리기)

"에릭을 쓰러트리고 네가 몽블랑을 차지하는 건?"

주스를 쭈우우욱 마셔서 비운 미나즈키는 테이블에 턱을 괴고 앉아서 다림을 빤히 쳐다봤다.
괜히 바람 넣는 게 아닌가 싶긴 했지만, 애초에 농담이었고 다림도 설마 이걸 진담으로 생각하진 않을테니 상관 없겠지.

"진화도 네가 상사인 쪽을 더 좋아할지도 몰라."

...그런데 우연히 지나가던 에릭이 이 대화를 듣는 건 아니겠지? 미나즈키는 가게 안을 휙휙 둘러보다가 에릭이 없는 걸 확인하고 나서야 안심했다.

다림이가 몽블랑에서 일한다는것을 모르기에
아는 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것일지도...

(딱딱한 지훈쿠키)

이렇게 에릭다림 내전각이..?

내전 ㅋㅋ

_(:3 」∠)_
(뒹굴뒹굴)

>>87 (너무 딱딱해서 녹여먹으려는 중)

무슨..기백이..
등을 팡팡하고 가격당하면서도 애써 미소를 띄운다.
부디 무사히 넘어갔으면 하는데..

" 저기 우선, 큼..다이안씨? 게이트에 입성하면 우선 서포터를 통해 게이트의 정보를 확인하는게 우선이에요. 게이트라고 다 같은 토벌형이 아니라 사건,재현 등등 다양하니까요. "

어쩔 수 없이 답지않게 친절한 설명을 곁들인다.

" 우리가 이번에 할 의뢰는 토벌형이네요. 고블린들 몇을 처치하는 의뢰니까 빡세게 준비할 필욘 없을거에요. "

그리고.. 봅시다 상황이 뭐가 좋지
수련장에서 같이 나란히 허수아비를 때리고 맞고 하기?
혹은 식당?
아니면 정말로 몽블랑 가기?
그것도 아니면 해변에서 헌팅당하는 진화를 구출하기?(미친 소리)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뭐야 ㅋㅋㅋㅋ

>>71 다이안주 반갑습니다! 처음 뵈어요! 저도 어장에 온지 얼마 되지 않은 뉴비인데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이 카페는 내가 만들었다...(고고고
반역을 주도하는건 어디에 누구냐...

그러고 보면 우리 선관 짰던가? 선관은 어떻게 할래 석주스

그나저나 새벽에 쓴 장단점으로 인형하고 영웅 각성을 받아갈지 코인을 받아갈지 아직도 고민되는걸....
또 쓰기에는 똑같은 얘기 반복하게 될 것 같고! 둘 다 한꺼번에 달라고 하기에는 양심이 너무 찔려!

>>95 나 다만. 저렙 워리어씨.

>>97 한번 더 써!

>>95 으아아악

하쿠야주 챙길 수 있을 때 챙기는거애오

>>97 인형이랑 영웅각성 둘다 지급되어요!
영웅각성은 사용시에 캐릭터를 일시적으로 강화할지, 진행에 대한 힌트를 얻을지 두가지 선택지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선관은 짜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진석이가 선관 자체가 정말 없어가지고

지금이라도 짤지 어떨지 고민중입니다만 서로 접점이 되게 없네요

"에릭 씨가 아무리 글러먹었어도 점장 대리님인 만큼은 대우해 드려야 하니까요?"
이런저런 궂은 일을 하셨으니까 쓰러뜨리거나 이겨서 차지하는 건.. 조금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라고 말하며 사실 전 머리가 되기엔 좀 부족하니까요. 라고 말합니다. 아까의 의기양양함은 분명 진심이었지만. 이것도 진심은 진심이니까요.

"진화 씨가요?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에릭 씨가 점장 대리님으로 있는 게 좋을지도요?"
저는 임금에 대해서 까다롭게 굴 거거든요. 게다가 방패에 맞아서 실려가면 실려갔지 굴하지 않을 거고요. 라고 말하다가

"이건 하쿠야 씨니까 말해드리는 거지만요."
"협상을 잘 못하고.. 누군가를 마음 아프게 하는 건 힘들어서 점장 대리가 되는 건 무리에요."
큭큭 웃으면서 비밀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한껏 목소리를 낮춥니다. 하쿠야가 주위를 둘러보는 건 누가 오는지 보려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지금 대화의 흐름으로는 진화 씨나 에릭 씨가 주위에.. 를 확인한 걸지도.

>>19
"???"

으음? 뭔가 미나즈키 군께서 굉장히 슬픈 이야기를 꺼내시려는 것......같았는데 알고보니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인 걸까요????????? 저는 정말 새우에 대한 슬픈 사연이 있으신 것 같아 당장이라도 점원님을 불러 주문을 취소할까 생각하던 참이었는데요????? 괜한 걱정을 했다 싶어 한숨을 내쉬는 저였습니다. 웬지모르게 꼬마시절마냥 입술이 부루퉁해져 있는 건 전혀 잘못 보신 게 아닙니다. 저 진짜 힝했어요!

"정말이지~!! 미나즈키 군도 참! 사람을 놀래키시면 안 되는 것이와요!!! 에미리는 혹시 새우 알러지라도 있으신가 싶었다구요!!! "

등짝은 치지 않았습니다만 대신 눈썹이 잠깐 위로 올라가긴 했습니다. 저희는 이제 의념을 각성하지 않은 꼬꼬마시절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일로 투닥거리진 않을 것이랍니다! 그저 전혀 의념도 힘도 담지 않은 쥐기만 한 손으로 어깨를 팡팡 하고 두드릴 뿐이었답니다. 이정도는 안 아프와요 정말이와요!

헐ㅋㅋ 저 난독인가봐요 >>101은 무시해주세요..

>>98 가쉬를 줘팬걸로 건수를 잡아 해고시켜주마..(고고고

>>90 (호에에에에)(흐물해져서 먹힘)

>>95 (기다림을 가리키기)(?)

뭔가 내가 알고있는거 알려드려야지!! 하고 신나서 치다보니까 ㅋㅋㅋㅋㅋ
쪼그라들겠습니다..(쪼그매짐)

>>105 옴뇸뇸

다들 어서오세요~

>>108 (뽀담뽀담)

>>98 그랬다간 내 뇌가 드러누울 것 같아...!

성현이 아이템 정산에 맛김치 있는거 왜케웃김ㅋㅋㅋㅋㅋ

>>102 지금이라도 짤래? 아니면 첫만남으로 할래? 석주가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106 놀고먹는 동안 눈이멀어 몽블랑 일상 비율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2인조가 누구인지 까먹은 것인가?? 허수아비 점장직도 관두게 되기 전에 얌전히 앉아있으라고 노인네

>>112 진짜 하쿠야주 왜케 기여움????;;;;;;;;

알고보니 다림에릭이 아니라 진화에릭이었나

지훈이는 이긴 사람의 손을 들어주겠음(?

>>108 >>112 (할쟉할쟉

(흐뭇)(골골)

>>113
맛있으니까!

첫만남인걸로 하지요
진석이가 워낙 대인관계가 협소해서 기존에 있지는 않았을듯..

상황이 제일 문제인데
진화가 보통.. 지금은 어디에 가 있을거 같나요?

하쿠야주 기여움...(고개끄덕)

>>114 이..이놈들이!

여봐라! 하루! 정훈! 에미야(리)!! 어서 이 반역자 놈들을 끌어내리거라!! 어서!!

>>111 (뽀담받다가 인성질하려고 손 들어올렸다가 하루주 보고 잠깐 고민하더니 참고 얌전히 있기)
>>117 (참지 않고 인성질(지훈주 팍팍 때리기

>>108 그럴 수도 있지! 도와주려고 했던 거니까 고맙다굿!

>>122 (늘어짐) 에????

>>123 (꼬옥 안아주기) 춘심주 착하다~

다림: 하루 양.. 정훈 씨... 에미야님....
다림주: 일상 매우 자주 돌렸지....
다림: 너구리 왕님이랑 친구가 되었어요. 춘덕 씨. 그럼 춘덕 씨도 저랑 친구인 거죠?
다림주: 이게 바로 인재유출인가(?)

이럴수가...어느사이 나는 정말 뒷방 늙은이가 되어버린 것 인가...!
카페 몽블랑은 정말로 다림 진화가 차지해버린 것 인가!

>>120 흠....카페 / 경호부 / 수련장 / 공원 , 대충 이 네가지?

>>116 스바라시한 제안을 하나 하지 지훈주. 오니가 되어라.

>>119 상하기전에 먹어야 할텐데.....그러고 보니 이 열기 속에서 맛김치 볶음김치 됐을듯 ㄷㄷ;;

>>122 어리석은 노친네 같으니. 그들이 아직도 당신의 편이라고 생각하나??

>>123 (뽀담 뽀담 뽀담)

>>123 으아아악 이거 왜 이러세요(처맞처맞)(춘심주에게 캣닢 살랑살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옹(웨옹)(*´ω`*)

>>128 (팍! 때리려고 손 들어올렸다가 살짝 진화주 코 위에 앞발 올려놓기

" 그렇게 빡세게 안 해도 된다는거네? "

" 고블린 몇? "

턱을 두 손가락으로 짚으며 고민에 빠진 제스쳐를 취한다.

" 그럼 잘 됐네. 우리 에릭이가 좀 고생 할까? 다 같이 힘들 필욘 없으니까. "

양아치st

" 랜스의 데미지가 그렇게 파멸적인가? 워리어와 서포터에 비하면. "

>>132 (앞발에 뽀뽀 쪾)

>>129 (맞는거 좋아하는줄알고 팍팍팍팍팍팍 때리다가 캣닢 보고 마구 폴짝폴짝 뛰기

진석이를 뜯어고치든가 해야지 이거 안되겠군요
어딜 가도 그냥 지 할일 하느라 남이랑 대화를 안할거 같아서 일상 상황이 성립이 안됨...

>>128 (부들부들!!)

카페 몽블랑의 정당한 주인은 바로 나다! 여봐라! 누구 없느냐!!

>>127 진화는 초승달, 에릭은 보름달!(대충 어디서 본 구절)

페하..이럴땐 후일을 도모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옵니다 (딩굴)

>>135 (으아아아아악)(캣닢 던져서 시선 돌리기!)(와다다 도주)

일상해야지!! 하고 왔는데 뭔가 기력이 팍 사라졌음ㅋㅋㅠㅠ

ㅋㅋㅋㅋㅋㅋ 아, 아니 성현이랑은 평범하게 대화 하거나 했자나! 나 예전에 본적 있어!

>>141 춘심언니 봐야돠는데 말이죵

편의점에서 알바하는데 갑자기 문이 안열려서 갇혀있는 상황이라도!!!

그것은 성현이가 도저히 그냥 보고 지나칠수 없는 기행을 했기 때문에 태클 본능이 도져서... (눈물)

>>24>>36
"Mr. Hartmann 이라면 당연히 챙겨드려야지요~ 그분이 편하신 시간에 부탁해 오신다면 바로 상담해 드릴 거랍니다. "

Crei 씨의 앞이라면 마스크를 벗어도 괜찮겠지만 지나가는 진화 선배님이나 다림양께 들키게 될지도 모를 일이기에 저는 역시 Crei 씨 앞에서도 마스크를 벗지 않는게 좋겠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이게 나을 것 같습니다!

"뭔가 매상이 늘어날 거 같은 느낌이라 뿌듯한걸요~ 이런 게 상담의 힘인 걸까요~? "

솔직히 재미로 시작한 연애상담이긴 하지만 주변에서 이런 얘기가 들려오니 상담을 조금 진심으로 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잠깐, 그런데 말입니다. 뭔가 굉장히 들키기 직전인 거 같은데..... 이거 정말로 괜찮은 걸까요? 저 정말로 들키지 않을수 있는지요??????

"Miss 다림....저는 괜찮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

불편하게 먹는 것 같아 걱정된다는 다림 양의 말씀에 저는 정말 괜찮다는듯 손을 저어 보였습니다. 아무튼 이 선글라스와 마스크만은 절대로 사수해 보일것입니다! 절대로요!!!!

"의외로 메딕? 은 아닐 지도 모르지요~ 다른 쪽일지도요~? "

심화포지션을 갖지 않았으니 정말로 아니긴 합니다만, 적당히 두분의 질문에 대답한 뒤 다림양의 질문에 "마스크를 썼을 때 메이크업은 파데가 아닌 톤업 쿠션 같은 걸로 피부화장을 해주면 좋답니다~ " 하고 대답해 보였습니다. 어떻게 이 정도는 괜찮겠지요?

" ...에에.. "

이 사람 짬 때리고 있어!
뭐하는 양반이야 진짜!?

" 역시 그래도 직접 뛰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다이안씨.... "
" 게이트에 들어가면 분명 재밌을테니까요... "

우선..파티부터 설정하자

" 게이트에 들어가기전 파티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파티 선언을 먼저 해야해요. 그리고 그 뒤에 모두 함께 움직여서 게이트에 입장하는거죠. 시간조율 같은 건 미리 신경써둬야한답니다. "

그 때 맥스가 부웅 날아와 사족을 더했다.

" 실례합니다. 다이안님은 혹시 기본 스킬을 가지고 있으신지요. 혹시 그렇지 않다면 각 학교 랜스 담당 선생님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스킬과, 의념으로 신속을 강화하여 배울 수 있는 스킬을 익히고 의뢰에 나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좋은 말이긴 하지만...갑작스럽게 너무 많은걸 알려주려하네

" 음... 랜스의 데미지는 확실히 절륜하죠. 아..혹시 의념을 통해 스텟을 강화하는건 아시나요? "

다림의 입에서 글러먹었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면 대체 평소의 에릭은 어떤 짓을 하고 다니는 걸까.
미나즈키가 여태 봐왔던 에릭 하르트만은 그저 애인에게 잘 휘둘릴 뿐인 성격 좋은 같은 학년 워리어 정도의 이미지밖에 없었기에 의문은 깊어져만 갔다.
...그러나 만약 에릭이 애인 앞에서만 착한 악덕점장대리라면? 그래서 환자(다림은 이제 더는 환자가 아니었지만 저번에는 분명 아픈데도 일을 하고 있었다)를 부려먹는데도 다림은 아무 말 못 하고 있는 거라면?
분명 농담으로 시작한 얘기였는데, 미나즈키는 갑자기 진지한 표정이 되어서 다림의 양손을 꼭 잡았다.

"에릭하고 나는 같은 청월 학생이니까... 내가 어떻게든 해볼게."

뭐가 후일도모냐! (방방)
내 몽블랑을 지금 역적 놈들이 가져간단 말이다! 아이고!!

에릭 약간 조선 태조 말년 느낌 ...

>>143 하루도 보고싶고 진화도 보고싶고 다른 아이들도 만나보고 싶은데 요즘 글이 너무 안써지는거예요🥺🥺 머리랑 손이랑 다 굳음

>>151 (뽀담뽀담) 그럴 땐 단문 일상으로 감 회복을...해보는건..

>>115 >>121 그건 ....콩깍지다!

아 그래
이왕 이렇게된거 이런건 어떨까요

진석이가 혼밥의 극을 추구한 나머지 고독한 미식가가 되어서
카페 몽블랑에서 홀로 간식을 먹는데 진화가 말을 건다던가

근데 대체 무슨 말을 걸어야 하지 이것도 문제네

몽블랑 지분 90퍼는 춘덕이인게?

그냥 머리 비우고 돌려봐요. 개그일상이 되던 뭐가 되던.

답은 나온다

>>154 ㅋㅋㅋㅋ 그래 그걸로 고고. 사실 자주 있는 일이라 괜찮아.

그러면 선레를 가져오겠습니다

(딩굴굴딩굴굴)

사실 카페 몽블랑의 진짜 주인은 춘덕이었던거임

가쉬주 하이

>>149 "지금" "가져간단 말이다" 이봐 노인네, 시제를 잘못 잡았어. "현재진행형"이 아니라 "과거완료형"이라고. 이미 접수는 끝났다. 당신은 그저 바지 점장으로 그 초라한 왕좌에서 연금이나 타먹도록. 간식 정도는 대접해주지....큭큭.

>>151 나도 춘심이 보고싶따! 안본지 좀 된듯....

에릭은... 영웅을 만들겠다고 시빌워를 일으킨다거나.. 보물을 찾겠다고 가서 자신을 홀리게 만들었다거나(엄연히 에릭이 원인 중 하나이기는 하다.) F의 악기연주실력으로 오는 손님을 쫓아내려 했다거나. 다들 유니폼 입는 와중에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있었다거나. 여자친구와의 데이트에 여동생.. 격의 존재를 데리고 가려 했다는 그런 게 생각났지만. 에릭의 명예를 위해 조금 글러먹은 마인드로 뭉뚱그리고 만 것입니다..

"네..에? 에?"
양 손을 잡자 조금 놀란 듯 토끼눈이 된 다림입니다. 원래 얘 손 갑자기 잡히면 토끼눈 됩니다. 손가락만 드러나는 장갑을 끼고 있었기에 망정이지요... 그리고 하는 말에 어떻게든이라는 말을 듣고는

"괜찮은걸요. 에릭 씨도 생각보다 잘 대해주시는 걸요?"
정말로 그러니까 괜찮아요. 라고 말하면서 그래도.. 이렇게 걱정받는 기분이 나쁘지 않네요.라고 덧붙입니다.

>>152 단문도 좋지요! 한번 용기내봐야겠습니다😆😆 머리비우고 돌리거나 개그일상도 참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상대참치가 재밌어할만한 상황을 만들고 이어나간다는 생각땜에

>>162 두고보자...유진화 이노오옴.....!

새로운 세력을 만들어 거기 지도자가 된 다음
몽블랑을 차지하고 역적 무리들을 쫓아내주마...!!

>>164 대부분 춘심주와 돌리시는곤 즐거워 하실거애요.

>>165 (태클) 태조가 저러다가 결국 실패를...

뭔가 스스로 부담돼서요!
중도작성 싫어요☻☻

>>168 쉬러 오신거니까..모쪼록 맘 편히 하셨으면 좋겠어요...(꼬옥)

>>162 안본지 꽤 오래됐죠! 그래도 진행 시간으론 며칠 안됐을 테니까 괜찮을 거라고 위로를!!

>>166 예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쉬주 리하리하!!(쓰다다다다담)

다들 어서오세요~

난 짬똥먹이라 그런거 하나도 몰라.. 왜 4학년인거야 나..

" 이리저리 알려줘서 고마운데 하나도 모르겠다. "

" 음, 그럼 난 의뢰를 할 수 없겠는걸? "

털썩 주저앉아 창에 몸을 기댄다.

" 그렇담 학원에서 스킬을 배우고 의념으로 스테이터스를 강화하란거 아니야? "

잘 배워라 다이안주

일상으로 뉴미 튜토리얼 해주는 에릭주가 참 멋지고 든든해!

하루 일을 마치고, 잠깐 볼일을 보고 나자 어느새 청월 근처까지 와 있었다.
걷다가 힘들 정도의 거리는 아니지만, 점심식사를 한지 애매하게 세시간 남짓 지난 시간.
그리고 보통 이런 때에 문득 찾아오는 이 느낌. 이건...

배가... 고파졌다.

이런 때에 뭔가를 사서 들어가는것도, 기숙사로 돌아가는것도 모두 하수.
진정으로 혼밥의 극을 추구한다면 이런때일수록 홀로 어딘가로 들어가 홀로 무언가를 먹고 나오는것이다.

보자... 이 근처는 꽤 괜찮아 보이는데가 많군.
하지만 나는 지금 식사가 아니라 적당한 간식과 목을 축일만한 것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여기로 할까."

카페 몽블랑,이라 쓰인 간판을 보고서, 망설임 없이 문을 열어젖히고 들어선다.

(대충 고독한 진식가 보고 대폭소중)

(동감)

"아마 본인이 요구하진 않을거야. 자존심이 강한 겁쟁이 자식이라서. 혹시 기회가 된다면 에미야씨가 먼저 챙겨줄래?"

나는 나 치고는 매우 신랄한 어조로 얘기했다. 만약에 나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었다면 조금 놀랐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것은 더할 나위 없는 내 진심이기도 하다. 본인이 미숙하면 인정하고 상담이라도 받을 것이지, 내가 아는 에릭은 괜찮다고 떵떵 허세 부리다가 일이 꼬이고선 자기 혼자 어깨를 움츠리는 헤타레 자식인 것이다.

"실제로 이번 매출표는 꽤 유의미하게 올라가고 있지 않았어? 아무래도 커플 장려 이벤트도 같이 진행중이니까. 물론 가디언넷에서 우리가 홍보를 열심히 한 것도 있지만 말이야."

매상표 관리는 다림이가 하고 있으니 구체적인 수치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주요 종업원으로써 대략적인 감각은 안다. 손님이 이전에 비해서 뚜렷하게 늘고 있는 듯한 느낌은 있다. 이 기세를 몰아서 연애 상담으로 이어지는 추가 이벤트를 계획해봐도 좋지 않겠냐며, 나는 둘에게 의견을 제안했다. 응? 이런 회의나 제안은 원래 점장에게 하는 것 아니냐구?

몰라 그런 녀석.

"그.......혹시."

뭔가 상당히 필사적으로 사수하려는 기낌이 느껴지자, 나는 음료를 홀짝이면서도 조심스럽게 에미야씨에게 물어보았다.

"정체를 밝히기 곤란한거야?"

패션이라기엔 너무 노골적이고.....

생각해보니.. 다이안도 '선관'이 하고 싶다.

선관 해 '줘'

" 의념을 강화하는건 따로 스킬이 필요없어요 다이안씨. 대신 의념을 쓸 때 마다 망념이 쌓여요. 망념이 90대를 넘어가면 망념화라는 위험한 현상이 발생되니 항상 망념량은 체크해주세요."

차근차근 설명하자..에릭 넌 할 수 있다.

" 아뇨, 뭐..기본 스킬이 없어도 고블린 쯤은 충분히 잡을 수 있으니까요. 거기다 4학년이시면 동아리 비전 스킬은 가지고 있...없으시구나... 동아리는 되도록 들어가는게 좋아요. 사람들과 친해질수도 있고..뭐 이것저것 도움이 되니까요 "

적당히 잡담이 끝나자,나는 게이트를 가르켰다.

" 그럼 우선 들어가서 고블린을 잡아볼까요? "

오늘도 나는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 뭐라고 해야할까, 요즘 거의 카페에서 살다시피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드는데.
춘심이는 뭐하고 지낼까 싶으면서도, 딸랑 울리는 종에 반갑게 손님을 맞이하려다가.....

나는 눈치챘다.

혼자서 들어오는 저 고독한 분위기. 그러나 부끄럽지도 움츠러들지도 않고, 오버하지도 않는 차분함.
나 또한 외톨이로써 혼밥의 길을 추구하는 사람으로써, 언뜻 봐도 알 수 있던 것이다.
그는....혼밥의 고수다. 나는 눈빛만으로 그의 내공을 간파하고, 동질감을 얻었다.
따라서 평소처럼 밝고 환하게 인사하려는 대신, 덤덤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하는 것이다.

"어서오세요. 메뉴는 무엇으로 드릴까요?"

지나친 관심도 아니고, 혼자 왔다는 신기한 시선도 아니고, 그저 덤덤하게.
그것이 혼밥의 길을 걷는 동지들 끼리의 "예의" 라고 할까.

>>178 다이안주가 선관을 원하신다아아!!
야로도모들아!! 다이안주를 모셔라!

zzzzzzzz

"그래도 염려될 수 밖에 없는걸요."
정말로 괜찮으시다면 좋겠지만.. 여기는 폐쇄된 공간이니까 벗는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 말씀드린 거에요. 라고 웃어보입니다.

"그렇네요... 감사해요."
저런 전문적인 지식... 메이크업 부가 아니라면 에미리 님 정도는 되어야.... 그렇다면 교차적인 질문은. 나중에 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라고 느릿느릿하게 생각하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근데 다림 앞에 놓여있는 게 커피가 섞인 거면 망한 거고(대체)

"아하하... 에릭 씨에 대해서 조금 신랄한 평가네요"
그렇지만 조금 그럴 만도 합니다. 매출표가 유의미한 변화를 보인다는 말에는 사실 포스기 총합이랑 비교만 뽑아봐도 알 수 있어요. 라고 말하지만 연애상담은 포스가 따로 돌아가는 탓에 비교를 한 번 더 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의 상승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연애 상담으로 이어지는 추가 이벤트..."
그러면 연애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해야겠네요. 안 받고 싶은 분은 걸러지도록 말이에요. 라고 말을해봅니다.

오늘도 어장에 놀러왔다가 위로를 잔뜩 받았네요🥺🥺

망념이 90이 되면 가디언칩(대충 스마트폰+지갑 손목에 들어있는 칩)에서 망념을 차단하는 거에요. 평상시, 망념이 90 미만일 때는 99까지 망념을 쌓을 수 있어요.
(예시: (망념 0)망념을 99 쌓는다 O
예시2: (망념 90)망념을 9 쌓는다 X)
100이 되면 망념화. 몬스터 됨. 시트 내려감. 데플.
고블린 자체는 레벨 17인 다이안캣은 식죽먹!

선관...ㅡ(머리가 굳음)

>>184 홧팅홧팅!

" 사람 많은 건 딱 질색인데. 동아리라.. 망념수치는 어떻게 떨구는데? "

그는 이의있음 자세를 취하며 물었다.

햇병아리를 키우기란 자고로 상당히 까다로운 법. 하나를 알면 셋을 궁금해하고 셋을 가르치면 둘을 까먹는게 바로 나다.

" 그래 한 번 해보자. 부탁할게 에릭. "

에릭을 뒤따른다.

선관...!

근데 선관을 할 건덕지가 뭐가 있을까여...(학년 다름. 학교 다름. 국적도 다름)
태양왕 이후 2주동안 굴러다닐 때 같이 다닌 그런 게 아니면 힘드려나..(멍댕)

*태양왕=초대형게이트가 학원도에 열려서 캐들이 굴러다녔다. 태양왕 이후 캐들이 2주동안 게이트 닫느라 끌려다녔다고.

저 튜토리얼 상당히 효과적이에요

선관.....흠 뭐가 좋을까

>>104
"아, 미안, 미안해..."

사람을 놀리는 게 이렇게 재미있으면 안 되는데. 미나즈키는 평소답지 않게 소리내어 웃기까지 하며 에미리에게 어깨팡팡을 맞다가, 새우튀김과 돈까스를 가지고 나오던 사장이 미묘한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자 아무렇지 않은 척 헛기침을 하며 우리는 그냥 친구 사이이며 자신의 옆에 앉은 에미리는 여동생 분장이 취미인 유우토 형이 아니라 정말 자신의 소꿉친구인 사오토메 에미리가 맞음을 어필하는 눈빛을 보냈다.
...당연하게도, 딱히 잘 통한 것 같지는 않았다.

".....너무 오래 있어도 안 되겠는데. 빨리 먹고 갈까."

밥이 왔습니다 잠시 호다닥 먹고 오겠음!!! 😎😎🔥

>>178 춘심이는 제노시아 2학년이고 장인의 혼 특성에 처음에는 아이템 제작에 더 큰 비중을 두려고 했지만 최근에 전투 쪽으로 경험을 쌓으려고 방향을 다시 잡았어요! 캡틴의 배려로 무기술도 변경해서 다이안과 같은 창을 사용해요. 저는 선관을 짤 주제가 마땅히 떠오르지 않아서 찌르기가 어려운데 혹시 다이안주가 하고 싶으신 선관이 있다면 언제든 찔러주셔도 괜찮습니다!

에미리주 맛밥하세요!

하루는 어.... 고슴도치 힐팩 ....이 되어가고 있는 성학교 힐러애요.
그것말곤 특별한 건 없나..? 아무튼 그래요!

맛있게 먹고 오라굿!
선관이 짜기 쉬운 것 같이 보이면서도 막상 하려면 꽤 어렵지...

일단... 에릭 생각나는 노래 하나 던지고 턴을 종료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선관이 그러게요... 짜기 쉬운 면도 있고 어려운 면도 있고...

안은 역시나 깔끔하면서도, 뭔가 정겨운 분위기가 있었다.
이곳은 처음 오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익숙하다고 할 정도의 사람을 끌어들이는 분위기가 있었다.
어쩌면 여기에 자주 오게 될지도 모르겠어.

메뉴를 조금 살핀다. 평범한 카페. 특색이 없다고 말해줄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그것대로 무난하게 좋다고 말해줄 수 있겠어.

자리에 앉자, 나는 웨이트리스... 가 아니라 웨이터의 발언에 무엇인가를 느꼈다.
이것은 분명히 그거다. 몇분이시죠? 가 아닌 바로 이어지는 메뉴의 여부... 그래. 그는 이미 꿰뚫어본것이다.
내가 혼밥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아이스 콜드브루 라떼 하나랑, 메이플 시럽 팬케이크 하나 주세요."

커피의 사이즈를 정하지 않아도 되는 식은 이게 편하다.
그렇게 나는 낮지만 확실히 들릴 목소리로 주문을 하고 마저 착석했다.

그 와중에 걸리적거리는 권총 홀스터를 약간 조절하고.

" 망념수치는 음..놀거나 샤워하거나..카레라이스를 먹어서 줄이기도 해요 "

[보통 일상 레스당 5. 일상 1회당 최대 50의 망념을 깎을 수 있습니다.
샤위를 하거나 음식을 먹어도 망념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으니 다양한 체험을 해보세요]

" 아 들어가기전에 잠깐..가념글좀 보고.. "

[또한 가디언넷이라는 상l형식의 일상으로도 망념을 줄일 수 있답니다]

" 준비 다 되셨죠? 아..잠깐.."

나는 의념사를 만들어 그의 창에 감은뒤 길이를 조절하여 손목에 엮어주었다.

" 의념사라고 하는거에요. 스킬이지만 이렇게 해두면 무기를 떨어트리지도 않고 좋아요. "

[스킬은 모두 배울 수 있습니다. 훈련이나 복습을 통해 새로운 스킬을 배워보세요]

" 그럼 진짜 가볼까요? "

에릭 어쩌다가 튜토리얼 npc가

1턴당 3인 점만 반영하면 되겠군여...(고개끄덕)

저런 NPC 는 보통 튜토리얼 끝에 죽던데

버려진 토끼라거나
밤하늘에 춤추는 너를 본다는 부분이 빼박 에릭 테마였습니다 당케

만약 미나즈키가 다림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읽을 수 있었다면 오늘 미나즈키와 에릭의 시빌워 2탄이 열릴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미나즈키는 진정한 듯 다림의 손을 놓아주곤 등을 의자에 푹 기댔다. 그래, 설마 에릭이 그렇게까지 악덕업주겠는가. 같은 학생끼리 그럴 리 없지.

"그렇다면 다행이고."

하지만 그런 상태로도 다림에게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진화와 같이 도망쳐도 괜찮다는 말을 해주는 것만은 잊지 않았다.

*일상 레스당 5가 아니라 3*

레스 한번당 3 최대 50이었던가?
데헷 페로 실수

에릭 뒷방살이 시작하더니 NPC로...(날조

멍멍

>>207
튜토리얼 고맙워오 (쓰담쓰담)

" 휴식을 하면 된다는 얘기구나? "

그가 내 창과 손을 연결 시켜주었다. 의념사 라는 스킬인듯하다. 스킬은 여러모로 편리하고 유리하구나.

등짝,궁디팡팡이라는 스킬이 있었으면 좋겠네. 화이팅같은 의미로 말이야.

" 가보자 에릭. "

진짜로 가보자고.

>>209 (쓰담쓰담

.oO(다이안을 시작으로 내 새로운 세력을 구축해서..카르텔이 되어주마...후후후..)

보통 튜토리얼 npc는 튜토리얼이 끝나면 운명이 달리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을 놓아주자 잠깐 잡혔던 손을 흘끔 쳐다보고는 느릿하게 웃었습니다. 다림은 천천히 등을 기댄 하쿠야에게 미소지어주려 합니다.

"걱정은 감사해요. 정말로... 악덕 점장대리로 돌변하면 도망가야겠지요?"
라고 말하지만 다림은 도망 못 가요.. 악덕적으로 돌변해도 계속 있겠지.. 에릭... 다림같은 종업원은 계속 써야 한다.. 도망을 안 가는 성실한 직원 뽑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하쿠야씨도 대접했고.. 이제 다시 문을 열 차례네요."
어쩐지 밖에서 카페인의 망령이 보이는 기분이.. 라고 중얼거리는데. 청월의 4월시험을 준비하는 망령된 이들이 카페인을 찾아 습격할지도... 과자는 당연히 잘 먹겠지만요.(나누어먹는 게 전제일 것이다)

"또 오신다면 서비스 넣어드릴게요."
간단한 다쿠아즈 하나같은 거라던가요? 라고 말합니다.

>>212
ㅇㅅㅇ"o0(부끄러우니까 괜히 글러먹은 척 하긴...)

그는 주변을 천천히 둘러본다. 전문가의 비평적이 시선은 아니지만.
혼밥을 즐기는 사람 특유의 고독한 품평이 느껴진다.
그 마음은 나도 잘 알지. 혼자서 가게에 들려, 분위기와 맛을 차분히 느끼고
자신 안에서 그럭저럭 평가를 내려, 재방문 의사를 정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혼밥의 진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알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손님에 따라 몇가지 더 부차적인 질문을 할 때도 있지만
이번 손님에 한해선, 나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이며 메뉴를 준비했다.
혼밥러란 자유롭고 고독한 식사를 사랑하는 자.
그가 느끼는 이 차분한 분위기에 훼방을 놓지 않는게 좋겠지.

"쿠키는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동지로써 반가운 마음은 들었기에.
나는 정식 메뉴가 아니라 간식으로 먹으려고 만들어두는 쿠키 몇개를 서비스로 담아주곤
지나친 배려처럼 느껴 불편하지 않도록 덤덤히 말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212 (손 깨물)

죽으면 안 돼 튜토리얼 NPC-!

>>204 비테

진행 후기

뱀..한테..물려쪄.. 힝잉... 하지만 귀여우니 괜찮지 않을까? 캡틴의 뱀흉내 매-우 큐티한것
그리고 최근 진행 후기라면 당근빳따 마도 연-격이죠. 매우 노력하고 망념을 날려가고 캡틴의 갓갓힌트까지 받아가며 실마리를 캐치하고 방법까지 알고나니 베리 뿌듯합니다.
제 다음 또 다른 마도를 걷는 분이 쉽게쉽게 연격 얻을거라고 생각하니 아주 행복하군요 호호 꽃 길 조 아
그리고 드디어 게이트 들어갔습니다 갱장히 많이 떨립니다 셋이 뭉쳐있어도 떨릴판에 떨어져있으니 더 떨리지만 가디언넷에서 힌트 얻은것처럼 쭈욱 흘러가다보면 언젠간 만나겠죠 뭐 (빵긋)
그리고 만들어진 신이라는 이름만 보고 처음에는 오.. 기계신 뭐 그런건가? 했는데 호러물이 까꿍 해서 동공지진 좀 많이 왔지만 그래도 엄청 기대됩니다 히히

어장 장단점(또 우려먹을 생각)
-장점
1 언제 오건 사람이 많고 참치들끼리 대화하는거 구경만 해도 안지루함
2 NPC 조아.. 탄탄해 스토리.. 소설 읽는 느낌 체고..
3 피드백 수용을 잘해주시는거. 연격 힌트 아니였으면.. 신속에 몇을 때려박았을지..(절레절레)

-단점
1 불규칙한 진행. 좋은점이면서도 나쁜점인게 어장을 항상 보고있지 않는 한은 언제 진행이 시작했는지도 모를 때도 잦음. 특히 진행 없는줄알고 다른거 하다가 뒤늦게 보면 진행하고있고 어어 하면서 참여하면 한두번도 못하고 진행 끝나버림..
2 진입장벽. 솔직히 벽이 없다곤 못하겠음. 물론 다들 도와주고 뉴비애껴! 하긴 하지만 150이 넘어가는 초-대형인 만큼 밈도 많고 고인물은 알지만 뉴비는 이게모임 싶은것도 있고..
밈 같은건 차라리 정리해서 위키에 넣어두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음.. 고인물 부류에 속하긴 하지만 아직도 잘 모르는 밈 있긴 함. 뉴비도 안물어보는거 내가 물어보기 굉장히 뭣해서 앞뒤 문맥으로 뜻 파악하고 대충 넘어가긴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명연성(또 우려먹음)

이것도 명장면이라고 할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크오에서 유찬영 강림한거하고 으음.. 조금 더 전으로 간다면 역시 고인물 3인팟의 엘로앙전. 특정 부분이 멋있었다! 보기보단 그냥 그 게이트 진행하는거 구경하는 자체가 즐-겁다 였음

캡틴에게 건의사항(우려먹기 장인임)
사실 친구시스템 말하려고 했는데 이미 해결되버렸으니.. 업땅 히히

가장 기억에 남는 NPC와 그 이유

춘덕이요
이유는 귀여움
말이 더 필요한가
진짜로 양손으로 볼 잡고 쪼물쪼물주물주물하고싶다
귀여운 춘덕구리

>>212 아직 못 고쳤네 이사람

집간다ㅏㅏㅏㅏ...

고생해쒀요 갓쉬주

시하시하

하이헬로모하모하
갓주 추카해오
나도 집가고싶따

>>224 (볼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압)

>>225 집에서 기다릴게! '-^

>>226 뷰들뷰들
갓주 일로와서 일해요
시현주는 집가서 기다릴게

우리가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자
역시나 고블린들이 우릴 반겨주었다.

" 토벌형 게이트는 말 그대로 다 잡아야하는 게이트에요. 보통 가디언칩..그러니까 우리가 손목안에 넣은 칩이요..네 화면 띄워지는거. 거기서 의뢰를 받으면 의뢰 목표가 나오니까요. "

자 드디어 전투 시작이다.

" 우선 전투가 시작되면 랜스는 딜을 넣는데 집중하셔야해요. 아군과 협력하는것도, 아군이 맞춰주길 바라며 날뛰는것도..음..스타일 차이네요. "

" 우선 의념으로 신체(힘)를 강화해서 고블린을 공격해보세요. "

아.. 다른 스테이터스도 설명해드리자

" 신체 스텟은 행동을 폭발시키는 느낌이에요. 순간순간의 힘이라고 해야할까요? 반대로 건강은 체력이죠. 오래 가고 장기적인.. 영성은 지능, 신속은 민첩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

>>227 싫어!! 일하기 싫어!! 으아아아아아아아ㅏㅇ

카르텔? 멋진데?! (선글라스에 하와이안셔츠,ak47)

이사람들 어장에서 카르텔 만들고 있어 ㄷㄷ

이곳은 서비스로 쿠키를 주는군. 어쩌면 웨이터의 개인적인 서비스일지도 모르고.
보통은 이러한 호의에 많은 혼밥러들은 부담을 느끼고 지레 겁먹고 도망쳐, 두번 다시 오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은 하수의 방식! 오히려 더 뻔뻔하게 얻어먹어 모처럼 찾아낸 좋은 곳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법이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살짝씩 보이는 카운터의 너머에서, 바리스타의 모습을 확인하려 했다. 커피머신에서 음료를 내리고 있는 그 모습은 마치... 마치... 너구... 너구리... 너구리...?!

허. 여기 직원은 너구리구나. 보통은 학원 관련으로 일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지.

잠깐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쿠키를 한 입 베어물었다.
달콤하게 퍼지는 이 맛이 참 신선하군. 중간에 씹히는 이 새콤하고도 달콤한... 이 맛은...

"...건포도?"

이럴수가! 날 암살하려 하다니!

>>229 히히히 ㅣ이리와 시급은 최저시급의 절반이다 이힣히히히히ㅣㅎ

다들 어서오세요!

와! 카르텔! (RPG-7)

눈에 딱 들어오는 스크린의 5글자. '고블린 토벌'

우선 의념으로 신체를 고블린을 공격해보세요ㅛㅛㅗㅗㅗㅗㅛㅗㅛㅗㅗㅛㅗ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의념으로 신체를 강화, 신속을 끌어올려 빠른 속도로 달리기 시작하더니 창을 바닥에 꽂고는 매달린다.

슝-

" 후야~! "

그렇다. 힘과 속력을 더한 가속도. 매달린 손을 그대로 놓으며 고블린을 향해 드롭킥(같은 제트킥)을 발사?하려한다.

시현주-가쉬주-하이!

>>233 집에서 밥해놓고 기다리겠다는 거였는데!
뭐먼저 할래?
법?
목욕?
아니면...❤️

단골인 집에서 아는척 하면 다신 안간다는 글이 문득 떠오른건 왜일까요

>>238
목욕.. 밥.... 그리고 둘이서 같이하는 몬헌

그리고 슬슬 기운이 빠지기 시작했으므로 답레는 잡담하면서 조금 쉬다가 가져오겠어......

>>238 발부터 닦아!!!!

>>240 어장이지! 영웅서가 해야지!

모하모하~
라곤 해도 지금 노기력이라 곧 관전모드 킬거같아요...

>>242 (팩트다)

결국 간짜장 먹었습니다.

맛 없는데서 시켜서 기분 좀 나빠짐..

>>246 앗..(토닥토닥)다음엔 거기 거르자!

방금의 서비스는 사실 상대의 역량을 간파하기 위한 한 수.
여기에 상대가 겁에 질려 물러나게 된다면, 그를 너무 높게친 나의 미스.
그러나 저 익숙한 태도가 나에게, 그가 만만치 않은 혼밥러란걸 알려주고 있다.
스스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고독한 미식가라면, 이런 가벼운 서비스는 호감일 터.

가장 중요한 것은 섣불리 말을 걸지 않는 것이다.
'처음 오신거죠?' 라던가 '맛이 어떠신가요?' 같은 아는체는 혼밥의 느긋함을 깨트릴 우려가 있다.
지금은 부동일태세. 묵직하게 자리에 앉아 있을 때.
완성된 메뉴를 그에게 건네려다가, 어쩐지 반응이 이상한걸 보곤 고개를 기울였다.

"문제라도 있으신가요?"

중국집은 뭐라고 해야할까, 맛있는 곳은 맛있는데 동네집은 꽝이 너무 많아서 결론적으로 손이 잘 안가게 돼...

>>249 그리고 대부분 너무 비위생적이야.. 식당들 주방 들어갈 일이 많은 직업이라 이리저리 둘러보면 식욕 뚝뚝 떨어지다못해 절단나삡니다 절단나 아주 그냥

>>250 우엑- ....

시켜먹는 곳이 맛 없으면 역시 좀 그렇죠... 아이고야

>>243 조아 그럼 영웅서가..(끄으덕)
>>242 (팩트로 맞음)(사망)

>>253 시현이도 한 번 꼬셔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가쉬....

가쉬는 억제기가 없으면 막나갑니다..

>>254 ㅋㅋ 시현이는 플러팅을 날리지 받는 쪽은 아닌지라 ㅎㅎㅎ훟후후후후후후ㅜ..
>>255 (하루주 햘쟉)

늘어지러 갑니다......

>>257 그 승부 받아주지.

"아뇨. 아닙니다."

자칫하면 독살당할뻔 했다. 건포도 쿠키라니! 어떤 사악한 심연의 존재가 어두운 의도로 이러한 존재를 창조하여, 뭇 인류에게 그 분노를 역병으로 퍼뜨려 삶을 잠식시키려 한 것인가! 아, 인류의 미래는 어둡다!

그저 느긋하게 기다리자. 하지만 나는 이들의 무시무시한 의도에 천천히 사로잡혀 이 비참한 삶이 끝이 나기를 기다리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그럴 리 없다. 세상 어느 카페가 손님을 암살하려고 그래.

"잠깐 인테리어를 둘러보던 중이었거든요. 꽤... 인상적이군요."

칭찬과 감상으로 가볍게 이야기를 돌리자.
혼밥도 혼밥이지만, 단골 가게를 만드는 데에는 커뮤니티가 필요할수도 있는 법이지.

>>257 쉬세영~

급한 일이 있어서 잠수타던 귀여운 저
오늘로 커미션을 넣은지 3주째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작업 시작도 안 하신것 같은데
다음주에 받을 수 있을까

>>261 앗...아앗.... 은후주.. (뽀담)

흐에에에.. 에어프라이기 있으면 갓 나온 것처럼 바삭하게 먹을 수 있었을까(안타깝)

앗.. (은후주 토닥)

창을 지면에 꽂아 아크로바틱한 자세로 고블린의 머리를 걷어차자, 고블린의 머리가 펑 하고 터져버렸다.

" 네, 잘했어요 그런식이에요. "
" 스킬을 활용하거나, 전투중에 보이는 특이점을 이용하는 것 역시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

나 역시 고블린을 잡으며 시간을 벌고있었다.
직접 안잡는 이유는..뭐, 튜토리얼 npc가 다 그렇잖아..별로 도움 안되는...

" 그럼 이번엔 의념기를 써보세요. "
" 의념기는 게이트 당 1번밖에 쓸 수 없는 비장의 기술이에요. 망념이 엄청나게 차오르니까 조심해서 쓰셔야해요 "

[본래 세계관 상, 의념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재능충 취급을 받게 됩니다]
[또한 의념기 보다 아랫단계인 의념기술이란 것도 있는데, 이 부분은 아직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기에 생략하겠습니다]

>>261 아아아아앗...(토닥토닥)

환불전쟁 각오하고 지훈주 오실때까지 저번에 그리던거 손봐야지...(터덜터덜)

예약이 아니라 작업 시작한지 3주요?? 근데 작업을 시작도 안하셨?다고요??? (충격)

라고 해도 아카데미에 들어온 이상 유찬영(대충 세계관 최강자)의 힘으로 의념기를 가지게 되지만 말이죠-
의념기술은... 수업 이후로 들어온 학생들은 아직 만들 수 없으니까요-

>>269 근데 왜 비아가 M비아가 되었나요!

커미션계는 무섭구나... (떨림)

커미션계는 무섭구나...

어쩐지 다림이랑 어울린다고 생각한 곡이려나.

https://youtu.be/Db9hFi4spVU

>>272 들어볼게요!

>>272 뭔가 곡이 되게 수상한 악역의 곡 같은데(...)

>>261
예언하나 해보면
그분 트위터 계정 찾아가면
지인이랑 연성함~ 내 개인작~ 이런거 잔뜩 올라와있고
아 ㅠㅠ 마감해야하는데 ㅠㅠ 라는 글 올라와있고
거기에는 그분 지인이 마감 홧팅 힘내세여 ㅠㅠ 하고 위로해주고있고
그럴겁니당

한번 말 해보세요
혹시 러프 언제쯤 받아볼수 있을까요? 하고요

>>275 션주 그런 부류? 의 사람을 많이 봤나보구나..

>>274 가사가 마음을 울렸습니다(대체)

>>275 (흐릿)(차라리 예언이 안 맞기를 바라는 중)

>>277 사실 저도 좀.. 지금의 다림이 상태랑 비슷하지 않나 했는데.. 이거 이대로 가면 위험하지 않을까 싶은데..

머.. 여기서 긍정적으로 나가겠...죠?(개인적으로 일상이나 진행이나 나름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중)

커미션 얘기는 볼 때마다 무서운걸...
그리고 다림주가 가져온 곡도 무서운걸....

>>279 그러길 바랄게! 워낙 어장 캐릭터들이 밝고 따뜻해서 좋은 영향만 받고 있는 것 같네! 다행이야!

>>276 (앨범에 있는 3자릿수의 커미션 목록들을 봄)
(진상 커미션들을 생각해 봄)
(절레절레)

>>277 마찬가지에요.. 일단 너무 안온다 싶으면 꼭! 꼭! 말해보세요 반드시! 꼭!
커미션계는 이상하게도 그림 그려주는 사람이 갑이라고 생각하는 그런게 좀 있어서... 하....

>>280 다들 돈 받은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곡이 좀 락스러운 느낌이지만여. 무섭지 않은걸요?(진짜임)

>>275 (무언의 눈빛...)

"??"

어쩐지 묘한 반응에 고개를 갸웃거리지만, 이내 인테리어를 보고 있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주변을 둘러본다면 평범해보이는 카페지만, 어딘가 이전까지만 해도 빈 공간이었던듯 조금 휑한 공간에
이 주변에서 보기 힘든 독특하고 예쁜 꽃 하나와 큼지막하고 고풍스러운 방패등이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거기에 뽈뽈 거리며 요리하는 너구리 까지....확실히 꽤나 개성적인 곳이다.

"아하. 그러시군요. 손님의 취향엔 맞으신가요?"

나는 부드럽게 웃으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곤, 상대가 대화할 의사를 보이는걸 확인했으니 말문을 터보기로 했다.

>>282 자기가 갑이라고 생각하는게 참 우습긴 하죠..

>>283 으..응! 다행이네..(쓰담쓰담)

트위터 들어가서 실시간 트렌드에 마감기한 있길래 들어가봤더니
60일 걸리는 커미션 마감 하루 늦은 작가
그걸 환불+작품까지 달라고 한 의뢰자
달라고 하니까 죄송합니다 아직 못해서 10분후에 드릴게요 하는 작가 vs 아무리 그래도 하루갖고 돈 돌려받고 그림도 받으려는 의뢰자
자강두천중이네용...ㅎㅎ

돈 받은 만큼 잘 해주신다면 정말 좋을 텐데요...

>>287 (쓰담당함)

1. 진행 후기

어제 진행에서 제가 한 건 별달리 없었구.. 백색의 밤이라는 일상소재(?) 겸 부족한 경험을 보완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았다는게 좋았네요!
다른 레스주 분들의 진행으로는 역시 블레스팟이 가장 눈에 띄었죠! 20렙 도살자 궁에 잡힌 블레스팟이 과연 어떻게 탈출할것인가.. 여러 제약조건을 가지고서 돌파를 해야 하는데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잘 돌파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데플은 안돼(안돼)
준비안됨팟도 흥미로웠어요! 아이가 숨긴 비밀이 어떤걸까 싶은 호기심도 들고, 인신매매 상인으로 오해받은 비아가 이 오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되기도 하고, 한잔 꺾으러 간다면서 쿠야는 왜 안끼워주냐 농부 니가 감히 우리 쿠야를 따돌림?? 어??? 팍! 쉬!
경호 시현 다림팟의 만들어진 신은... 끔찍한 이야기라서 기대된다기 보단 걱정되구요..
화현이가 받은 UGN 특수 의뢰도 기대되네요! 과연 어떤 게이트일지 설레는거에요!
그리고 에릭의 진행에서 나이젤의 흔적이 나오기도 했고요! 베온 너무 멋있는거 아닌가요? 의념 철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오라니, 자신도 최선을 다할테니 너도 최선을 다해달라니 넘넘 멋있는것...

2. 어장의 장단점!

장점!
높은 흥미도!
아무리 재미난 게임이라도 오래 하면 질리기 마련이잖아요! 특히 전 게임같은거 빨리 질리는 편인데 영서는 계속 재미있어오!
파도 파도 끝없이 나오는 컨텐츠와 일상소재! 구경만 해도 재미있다는 남의 진행!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프다는 내 진행! ...마지막이 좀 이상하지만 마아 결국 재밌어요! 그게 최고의 장점!

친절하고 귀여운 캡틴과 참치들!
최고야 항상 즐거워
제가 맨날 일할때는 어장 안봐야지 하면서도 보게되는게 다 님들 때문입니다(???)
하지만 행복하다면 OK임 ㅅㄱ

단점!
무서워요!
의뢰에서 이래저래 고통받는 다른 분들을 보면 재미는 있지만 막상 직접 의뢰가자니 쫄리는 거시애오
하지만 으뢰는 가야 하니까,... 언제까지 커뮤랑 수련이랑 노는것만 할 순 없으니까.. 가긴 가야죠...

어장에 사용되는 돈!
캡틴... 돈 좀 그만 쓰십시오..

3. 명장면

역시 엘로앙전이요!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도, 이어지는 엘로앙의 발악패턴도, 마무리도 전부 다 멋졌어요!!

4. 건의사항

건의사항... 어.. 어어...
워리어와 제노시아 가뭄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캡틴 : ? 어쩌란거지?)
진짜루 뭔가 건의할만한게 떠오르지 않네요 O<-<

5. 기억에 남는 NPC

쭌명이!! 를 빼고 말하자면, 청월 연금부 부장님이요!
정훈주가 좀 훼까닥한 천재 캐릭터들 되게 좋아하거든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 기대됩니다 XD

드디어 다 썼다 (널부러짐)

>>284 아...앗..... (위로의 포옹)
>>286 제말이요. 돈을 내는건 이쪽인데.. 대체 누가 갑인지 원...
>>288 하루라도 늦으면 전액 환불은 당연한거고.. 그림도 받는건 보통 작가가 커미션 게시글에다가 적어놓을텐데 말이죠.
>>289 돈이 땅에서 나오는줄 아는 작가가 좀 많아요 ...

정훈주 수고하셧슴다!

저는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새나라의 어른이니 걱정마십시오 휴먼
커미션 완성본이 안 오면 내가 은후를 그리면 된다

그럼 난.. 정체불명의 외계고양이가 되겠어..

>>294 오오 대단해!

>>292 (알아들으셨군...)(포옹 감사합니다...)

>>293
(볼 쪼물쪼물)(힐링)
>>294
부럽다..!

하루 늦는데 전액환불 좀 의아할 수도 있겠지만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게 약속이니까요, 더군다나 돈이 걸려 있는데.
못 지킬거 같으면 양해를 미리 구하는건 당연한데, 그걸 말할 시간이 없어서 늦는다는건.. 말이 안되죠

졸리다....

과외 7시니가 좀 자도 될 것 같긴 한데 못 일어날 것 같아 자진 못 하겠음

정훈주 고생하셔따! (뽀담
>>297 ㅎㅎ...ㅎㅎㅎㅎㅎ... 화이팅...

시현주는 다시 관전모드 킬게요...

>>299 늦었으니까 전액환불... 까지면 몰라도 그림은 좀... 기한 넘긴 순간 계약은 깨진 거고 돈도 돌려받았고. 더 보상받고 싶은 심리가 이해는 가긴 가는데 공짜로 그림까지 달라는 건? 좀??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마아 우리땐 하루 늦으며이 법원 가고 하든 시대인데 마이 븐했네이

"네. 여기는 처음 와 보는데, 이 근처에 이런 카페가 있는줄도 몰랐어요."

역시 청월이라 그런가, 인근 상권도 은근히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단 말이지.
아프란시아는 종교라는 좀 얌전해야 할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까지 얌전하거나 고급스럽거나 하지는 않단 말이지. 학생들이 그래서 그런가.

"멋지거나 예쁜 가게는 많죠. 하지만 이렇게 특이한 곳은 희귀해서 더 가치가 있어요. 물론 특이함만 추구하다가 이상해서 망한 데도 종종 봤지만..."

시원한 커피를 한모금 목으로 넘기고서는 대화를 이었다.
이렇게까지 편하게 대화를 하는 이유?

...그야, 지금 손님이 나 뿐이니까.

ㅋㅋ 캡하~!!

뭐 그 얘기는 거기까지 하는게 어때. 은후주 같이 우리 어장 사람들이랑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케이스라면 안타까운 일이니 위로라던가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관계도 없는 논란의 이야기를 굳이 알고 싶진 않은데.

>>302 으음.. 그니까 그건 게시글에 적힌거에 따라 달라지는거에요. 환불은 당연히 전제로 두고, 작가가 자기 커미션 게시글에다가 기간 완전 초과시 전액 환불 -> 이렇게 써있으면 환불만 해주는거고, 환불 후 그림도 드림 -> 이러면 그림도 주는건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환불 + 그림도 드리는 식이거든요. 근데 이 그림 주고 말고는 순전히 작가 마음이라.. 확실히 적어놓은게 아니면 안 줘도 되긴 해요.

뭐어 뭐어 괜찮잖아 이젠..

난.. 갈래.. 나중에 다시 와야지.. 빠빠이..

이건 대화떡밥이니 괜찮은데 만약 심하면 어장 하나동안 원양어선에 처할거임(어장 하나동안 아이피벤한단 소리)

리하리하!

어우 무섭네요.. 저는 지금까지 좋은 작가님들만 만나서 매번 덕담이랑 선물 주고받으면서 마무리하고 그랬는데🥺🥺

(냉동참치)

저도 지금 기간 한 3달 늦은게 있긴 한데, 이 경우는 작가님이 연락 먼저 해주시고.. 해줄때마다 그림을 고쳐서 오는데 퀄이 진짜 미친듯이 진화하고 있어서 저도 어디까지 가나 한번 봐야지 데헷 (두근두근) 이런 느낌으로 지켜보고 있긴 해요.

연락만 잘 해주시고, 진행 과정을 보여주신다면 아무래도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원양어선)

그냥 이런 경험 있었다 깔깔호호 하고 넘어가지 어장이랑 관련 없는 일로 토론의 장은 열지 맙시다 ._.)

방금 테스트한 결과 캡틴 아이피를 차단해서 데이터로 왔음

>>301
(뽀담받음)(꺄륵)

우리 작가님은 잘 해주시겠져...
날도 더우니까 치킨이라도 한마리 드시라고 넉넉히 넣어드렸는데! 잘 해주시겠지..!

은후주 말의 동감이야. 근데 참치 어장 아이피 밴 기능도 있군요 ㄷㄷㄷㄷ

그리고... 다음주 전에 올 수도 있으니까요... 킬킬...

화요일도 다 끝나가네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즘 날이 그렇게까지 덥진 않은 것 같은데 습한건 여전하네요.. 어장에 눌러붙을 준비 완료!ㅋㅋ(참치포됨)

차단하면 기간 지날 때 까지 해제 몬해오?? ㅋㅋㅋㅋㅋ

캡틴... 또 자기 자신을 차단해버렸군요...

새벽에 보여드린 치타-은후는 작가님께서 최소 마감기간 하루 전에 주셨어요 킬킬킬... 좋은 경험이 없는건 아니랍니다...

하루동안 지속된다드라고. 벤은 되는데 해제는 못해서..

암튼..그런 일도 있고 요런 일도 있다-를 말하고 싶은 거지 활활 불태울 생각은 아니였씁니다 죄송합니다 (그랜절)

기간이 아니라 어장에 한정된거라서, 다음 어장으로 빨리 가는 수밖에!

어장에 석탄을 더 넣어랏 불을 키워랏

아 ㅋㅋㅋ뭔가 드립인줄 알았는데 참치어장 콘솔로 아이피밴 기능이 있긴 해요! 데이터 바꾸거나 아이피 변경하면 소용없긴 하지만요

어 그거 기간이 있었어요? (몰랐음)

마치 나루토 라이카게가 떠오르네오
최강의 육체를 가진 자에게 상처를 낼 수 있었던건, 자기 자신의 힘 뿐이었다

뭐야 나만 치타은후 못 봣어요

응. 하루짜리 강제 휴가 받았어

제가 보기엔 이건 시현주보다 파랑새에서 떡밥 물고온 비아주가 잘못함;;
그런곳에서 도는 떡밥 물고오면 배탈나요 비아주

>>324
(치타은후 귀냠얌)

이 해프닝으로 인해 오진없이 확정되었던 것이다(?)

맞아 옛날에도 일하는데 상사가 트럼프 힐러리 물고와서 회식분위기 싸해졌단 말야

강제 휴가 받은 캡진 저 질문이 있어요(캡틴 : 또?
포지션 표변하면 게이트 나갔다 온 이후에도 바꾼 포지션이에여?

캡틴의 휴가..

이 어장을 갈아버리면 진행도 돌아오는 것이다(?)

캡틴 휴가니까 까불어도 되나요?
(캡틴에게 인성질 안아픈 펀치 팍팍팍!!)

>>337 넹! 전환은 지속인 것!

🤗

>>341 ㅋㅋ 재현형 게이트 끝나면 워은후 간다 원점회귀다(예상 답변 : 그럼 시트 갈면서 포지션은 왜 바꾼거냐는 질문

바다주 어서와!!!!

바하바하 진격의 바하무트

바다주 하이에여

바하바하!!

어서와요 바다주~

모하~

>>340 지금도 어장 기능은 접속 가능하지 말임다?

(원양어선에서 그랜절하면서 배탈남)

바하!

랜스인 자기 연인을 지키기 위해 서포터에서 워리어로 포변을 꾀하는 메타가 형성되기 시작하는데 . . . .

전환 지속이였구나...!(첨알음
그리고 어서오시라 용용바다주!

바하

뭐에요
이제 비아 설정에도 전에는 서포터 지망이었다고 넣으면 됨...? (캡틴:?)

>>353 아! 이 서사다!

아니 지훈주 언제부터 계셨어요 그림 그만 그리고 답레쓰러 감

>>343
사격 회피탱 워리어 은후..!
의념속성 취재를 기반으로 한 지휘가 특징으로, 다대다 전투가 아닌 강력한 적 하나를 상대로 한 전투지휘에 특화되었다! (은후주 : ?)

바하

"아무래도 최근에 생긴 곳이라서요. 그래도 최근에는 나름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다곤 생각하지만요."

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요즘 우리 카페에선 연애 상담 이벤트 같은 것도 반응이 좋다고 알려주었다.
별로 커플이 아니더라도 연애에 고민이 있는 솔로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니까 말이지.

"아하하, 저희는 원래 그렇게 특이함을 추구하려던건 것은 아니지만 말이에요."

솔직히 말하자면 평범한 카페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종업원들이 괴짜 투성이라 그런가.
사고도 많이 치고, 평범과는 거리가 먼 카페가 되고 있다. 물론 그 분위기가 싫은 것은 아니다.

"학교 학생이죠? 혹시 어디에 다니나요?"

목민검 랭크 좀 오르면 워리어도 나중에 한번... 아니 목민검으론 역시 부족할 느낌이니 나대지 말고 자기 자리를 지키자

>>350 (인성질하던 앞발 멈추기)
(동공지진!!!)

>>357 (고민하는 것 같길래 그럴듯한 정석을 들고왔다는 에옹)

춘심주냥이 다른 사람들 괴롭히지 말고 이리 오도록 해

춘냥이

창을 쓰는데 랜스가 아니라 워리더다? 뭔가 무야호느낌!!

(귀여운 참치들...)(모두 쓰담쓰담해버릴 거다...)

>>357 (꽤 아까부터...)
저도 곧 과외가야해서 천천히 써주셔도 됨다

>>367 (역쓰담)

>>364 (진화주 옆에서 얌전히 식빵꿉기)

뭔가 지금 물에 뜬 기름같은 느낌? 조금 떠들면 기운이 쑥 빠지고 그러네요🙉🙉

>>370 (등긁긁 쓰담쓰담)

사실 나도 그럼. 날이 더워서 그런가벼..

최근 열린데라. 그렇다면 확실히 모르는게 당연하지.

"그렇군요... 최근 열린데라. 그래도 나름 잘될거 같은데요."

그때는 아마 줄 서야하지 않을까.
그나저나 이거 연애상담 이벤트라니 그것도 나름 흥미가 가...려다가 그만둔다. 솔직히 좀 부끄럽기도 하고.

"저는 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뭐, 좋게 말하면 자유분방하고 실전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매드맥스죠."

왓 어 데이! 왓 어 러블리 데이!
가 종종 일어나는 그런 대외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틀린말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지만.

더운건 버틸만 한데.. 망념 증가량 300% 디버프 걸린 느낌 ㅋㅋ!!

택배받으라고 해서 나가보니 택배가 좀 많다...?
어머니

그건…. 꼭 봄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지만.
물론, 청년이 그런 말을 내뱉지는 않았다. 한숨을 내쉬는 모습을 보고 딸기 스무디를 조금 빨아들인 후 미묘한 표정을 지어 보인 것이다.

"그래도, 전 대놓고 눈치를 주는 사람이 이상한 거라고 생각해요."

자기는 24시간 내내 연인이랑 붙어 다니나? 은후의 입장에서도 남에게 혼자 다닌다고 눈치를 주는 부류의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네…. 확실히, 맛은 떨어지네요. 단맛이 2% 부족하달까."

카페 몽블랑의 맛에 벌써 길들여져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가격 대비 메리트가 있는 것도 사실이니, 우선 사놓은 스무디는 다 마시기로 했다. 아무리 그의 집이 돈이 많다고 해도, 음식을 남기면 아깝지 않은가.

"장점이 있으면, 그만큼 단점이 따라오는 거죠. 반대로 단점이 있으면, 그만큼 장점도 따라오는 거고."

그 둘은 붙어 다닐 수 밖에 없는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이면서, 펼쳐놓은 책의 페이지를 넘긴다. 꽤 두툼한 것이, 사람을 후려치면 기절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책이다.

택배- 설레는 그 이름!

나메 치다가 작성버튼 눌려졌어 ._.)

>>376 옮기려니 덥다...
좀만 이따 옮겨야...

"후후. 칭찬해주니 고맙네요."

요즘 싸돌아다니는 에릭을 제치고 카페일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사람 중 한명으로써, 그런 칭찬은 마치 내 가게 칭찬을 듣는 것 처럼 어딘가 흐뭇해지는 것이다. 바쁘기도 바쁘지만 그 만큼 번창하고 있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연애 상담에 조금 흥미를 가진 것 처럼 보였기에, '연애 상담이라곤 해도 별건 아니에요. 상담사도 유쾌하고, 비밀 보장도 되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해보셔도 괜찮을지도 몰라요.' 라고 한번쯤은 더 권유했다.

"어머, 우연이네요. 나도 성학교에 다녀요. 전학오긴 했지만."

그러다가 눈 앞의 손님도 성학교 출신이라는 얘기를 듣곤, 놀랐다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난장판이 벌어진다는 이미지가 아주.......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도 충분히 있고, 약육강식의 무법지대 같은 느낌도 아니었으니.
나는 지금 성학교에 다니면서 만족하고 있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캡틴 아직 계시나요? 이번에
어장 장단점(또 우려먹을 생각)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명연성(또 우려먹음)
캡틴에게 건의사항(우려먹기 장인임)
가장 기억에 남는 NPC와 그 이유

다 합쳐서 일상 코인 15개 준다.

이거랑 기존 뉴비들 대상으로 하는 장단점만 말하기 이건 별개인거죠?

가셨느아..

그러고보니 오늘부터 창작대회 투표 시작이군여
인물부문 검토하시느라 바쁘신걸지도요!

그렇군... 그럼 난 사라진다...

가-바

가-바

가-바

가-바
바-하

바-하
하-하

비밀 보장에 가벼운 느낌이라. 나쁘...진 않으려나?
아냐. 아니야. 내가 뭐라고 그런... 상담까지 받을 정도로 말이야.

"전학이라. 가디언 아카데미에서는 흔한 일은 아니죠."

뭐 성적이 못 따라가는 경우도 있고, 분위기가 안맞아서, 혹은 그냥 지향하는 방향성이 틀려서도 있고 이유는 많을 수 있겠지마는...

흔한 케이스는 아니지.

"자세한 사항은 안 묻도록 할게요. 예민한 주제이기도 하고."

그러면서 팬케이크를 포크로 약간 잘라서 입에 넣는다.
달달한 간식과 씁쓸한 커피. 최고의 밸런스로군 이건.

가쉬주 다녀오세요~

바다주는 리하리하~

으으으.. 입맛 없어...(버둥)

가 바

바 하

가쉬주 다녀오세요!!

" 이상한 사람들이지. 그렇다고 해서 시선이 안 느껴지는 건 아니니 자연히 눈치보게 되지만. "

자신이 아닌 상대가 이상하다는 것을 안다고 해서 상대방의 행동에 무감각해지는 것은 아니었으니. 오히려 그러는 쪽이 더 특이한 것이었으려나?

" 난 여기 음료에 익숙해져서 잘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이 그렇게 말하니 아마 확실한 것 같네. "

그렇다고는 해도 가격에서 장점이 있으니 딱히 다른 학교에 있는 카페까지 갈 생각은 없었으려나. 그의 말마따나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였으니.

" 갑자기 궁금해진 건데.. 그걸로 사람을 때리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한 적 있어? "

갑자기 든 의문에, 책을 빤히 바라보며 은후를 향해 지나가듯 물었다.

모하모바~~

"뭐, 확실히 그건 그렇네요."

나는 조금 뜨끔한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이후에 이어지는 말에는 배려해줘서 고맙다고 짧게 덧붙였다.
역시 혼밥을 즐기는 사람인 만큼, 타인과의 관계에서 지나치게 깊게 파고들지 않는 성격인가보다.
사실은 나도 마땅히 그래야할 이유가 없다면 그리 하는 성격이지.
누군가에게 예민한 주제를 섣불리 치고들어가는건 그다지 예의있는 행동이 아니라 여기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그가 연애 상담에 조금 흥미가 있다는걸 눈치챘음에도 더 권유하진 않았다.
이미 두번이나 권유했으니, 이후론 본인의 선택일 것이다.

"그러고 보면,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통성명이라도 할까요? 저는 유 진화에요. 2학년이구요."

나이는 19살이지만 말이야.

서로간에 예민한 주제는 있는 법이다. 인간관계란 그 예민한 주제의 선을 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가까워지는게 주가 되는거고.
지금 상황을 생각하면, 그 모범적인 상황이 이루어지고 있는걸지도 모른다.
혼밥은 고독한 행위지만, 어쩌면 그 고독함 덕에 새로운 인연이 생길지도 모르는 법이지.

흠, 같은 학교의 후배였을 줄이야.
이거 의외로 후배들이랑 인연이 좀 잦은걸...

"동문일줄은 몰랐군요. 서진석입니다. 같은 성학교 3학년이고요."

그리고 그 말은, 어쩌다 내가 의뢰에 갈때 함께할 인연들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지.
뭐 카페에 커피 마시러 왔다가 생긴 인연이라니, 그것도 좀 웃기기는 하지만.

"곧... 이 학원도에서 잠깐 다른데로 다녀올수도 있기는 하지만요. 그래도 소속은 여기니까."

"그런 사람들도 선도부가 잡아가면 편할 것 같은데 말이죠."

말도 안 되는 진담이 반 섞인 농담을 꺼내며 상반신을 조금 기울여 무게 중심을 등 뒤 소파에 집중한다. 올바르지 않은 자세라는 건 알지만, 이게 대화할 때는 더 편하니까.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다른 카페보다 재료를 아낀 듯한 말? 말 그대로 가성비 추구! 같은 느낌이네요."

뭐, 사실 학생으로서는 `가성비 추구`가 전혀 나쁜 것이 아니지만, 하나의 문제가 있다면 청년이 금수저일 탓이리라….
이어지는 질문에 책을 한 손으로 들어 보이려고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누구나 그런 상상 해본 적 있지 않나요? 일반인이면 쓰러지고, 의념 각성자면 막거나 반격할지도 모르고, 학원도 내에서 그러면 선도부에게 잡혀가겠죠."

그래서, 실천은 해보지 않았어요. 라고 농담을 덧붙이며, 정론을 늘여놓았다.
//10

"이런, 같은 학교 선배였군요. 확실히 재밌는 우연인걸요."

....아마도 내가 더 연상이겠지만, 어쩐지 그걸 지금 언급하면 괜히 나이 먹은걸로 으스대는 것처럼 보일 것 같아 나는 눈 앞의 진석을 선배로 존중하며 대하기로 했다. 그런데 서 진석? 음.....어딘가 들어본 것 같은데. 고개를 갸웃거리던 나는 앗. 하고 떠올렸다.

"혹시, 청천이라는 같은 학교 후배 아시나요?"

어디서 들어보나 했더니 그래! 원래 청천이랑 의뢰 얘기 했을 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랜스 중 한명으로 거론되었던 사람이지 않나. 정말 우연이다 싶어서 조금 놀라하면서도, 상대가 당황하지 않게 이쪽의 설명을 했다.

"실은 제가 그 후배랑 의뢰 얘기를 할 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랜스를 찾다가 진석 선배의 얘기가 나온 적이 있었거든요."

으어어어어

아침부터 머리가 아파서 강제수면 하고 일어나니까 저녁이군……

릴-하

릴하 릴하~ 괜찮아? ㄷㄷ 요즘 유독 컨디션이 나빠 보이네

릴하-

모하…… 뇌가 에너지를 다 써서 답레가 안 써져어……

릴리주 어서오세요~ 컨디션...(뽀담뽀담으로 채워주려 시도)

"청천... 아마도 지난번에 같이 전투를 치러 본 적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가... 제기랄. 그땐 우리 모두 벌벌 떨고 있었지. 이겨낼 수 있을 리 없다는 생각으로 모두가 비상사태였고.
생전 처음으로 그런 사태를 겪는게 한두명이 아니었다. 겁에 질려서 죽음을 각오하고 나간 전투였고.
하지만... 뭐, 어쨌든 살아남았으니까.

"그래요? 그런 랜스 자체는 아마 많을텐데... 제가 어지간히 기억에 남았나 봅니다."

홀스터에 든 권총을 뽑아들고, 손가락을 방아쇠울에 걸고 휘리릭 돌리고서는 다시 집어넣었다.

"이런 구시대의 무기에 집착하는 녀석도 흔치 않을테니."

어깨를 으쓱하고는 멋쩍게 웃어보였다.
그래. 그런 구시대 무기를 모두에게 들려주자는 미친 생각을 하는 놈도 거의 없을거고.

" 동감이야. 현실 가능성은 없더라도, 마음 같아선... "

스스로의 말마따나 현실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였지만 이런 자리에서 하는 이야기들이 으레 그렇듯 즐거우면 그만이었을까. 은후와는 반대로, 그는 등받이에 좀 더 달라붙듯이 기대어 나른한 표정으로 은후를 마주보았다.

" 가성비를 추구하는 건 학생들에게 나쁘진 않지. 적어도 대부분에게는. 보통 학생이란 빈곤한 편이니까. "

자신이 아는 친구들 중에서도 몇몇을 빼면 다들 평범한 학생이었고, 그들 역시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다는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사실 눈 앞의 청년은 자신이 아는 몇몇에 해당되기는 했지만, 아직까진 그것을 몰랐을까.

" 의념 각성자가 휘두르고 의념 각성자가 막는다면... 의외로 책이 망가진다는 결말일지도 모르겠네. 사실 나도 시도해보고는 싶어. "

선도부가 무서워서 그렇지. 라며 살짝 불만스러운 눈치로 중얼거렸나. 이러면 안 되는 건 알지만?

다림주의 뽀담뽀담이라면 완전회복이지!!!!!

가쉬랑 손깍지 끼고 “일단 도망치자!” 하는 걸로 막레 하고 싶었는데 이거 몸 상태가 진정한 난관이로군

>>403 릴 하~! (뽀담)

릴하릴하~ 괜찮아요...?(뽀담)
파티 관련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했는데 힘드시면 넘어가셔도...

릴-하! 요즘 정말 힘들지..

(뽀담뽀담으로 회복하니 귀여워졓다!!)

정작 다림주는 입맛이 없어서 거실 바닥에서 버둥대는 중이지만...(?)

파티 말이지…… 미안하지만 없는 걸로 하자……
이대로면 나 평생 게이트 못 들어갈 거 같고 민폐니까

순식간에 HP가 0이 된 릴리주

???? 아니 민폐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지훈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무한대는
다르게 말하자면
0과 같은 상태지... 릴리주 화이팅

으음..?

>>416 화현주 나메가!

안 돼!! 옆으로 뒤집어서 8이라도 채워요!!

엥(엥)

역시 릴리주의 수면장애 때문에 지훈이의 스케쥴이 꼬여 버렸나……!

릴리주 다시 회복!!

이제 나메가 없어도 누군지 잘 알아보는군
훌륭한 제자를 키웠다!!

>>418
무한대는 시스템상으로 표현하려면 최대치를 오버했기 때문에 마이너스의 영역으로 들어간다구!!!

아뇨 그 지훈이가 수련하다가 다른 npc와 인카운트해서...

춘심주만 괜찮으시면 지훈이 말고 다른 랜서를 구하시거나, 아니면 커뮤 끝날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실 수 있으실지 싶었던지라....

다들 리하리하~

모하모하!!

릴리주 기운내요!! 릴리랑 지훈이랑 같이 의뢰 꼭 가고싶다!!

(춘심냥이 츄르츄르)

>>424 (쓰담쓰담)

뺘주뺘주 답레는 과외 끝나고 아마 밤중에 올라갈 거에요!

밤에 장단점도 쓰고...해야지...

"우연한 합석이지만, 꽤 잘 통하는 것 같네요? 저희."

진심은 아니고, 장난조가 가득한 목소리로 그렇게 웃어넘기려고 한다.
잠시 멈추었던 팔을 움직여, 펼친 페이지에 붙어있는 메모지와 줄을 그어놓은 부분을 읽어본다, 다른 노트의 내용물과 비교를 하고, 정리해서 적어 내려간다….
그런 지루한 활동을 계속하면서도, 은후의 대답은 멈추지 않았다.

"아르바이트로는, 게이트 안에 들어갈 준비를 하기에는 턱도 없고, 의뢰에 실패하면, 당분간 거지꼴로 살아야 하고…. 참 빡빡해요. 그렇죠?"

작년까지만 해도 나던 도련님티가 빠졌던 게 다행인가, 아니면 그도 아직은 아버지의 손을 빌리지 않아서 다행인가. `보통 학생`들의 고충에 동감하며 어깨를 으쓱해 보인다.

그건,

"상대의 허락을 받고, 대련으로 시도해보면…?"

선도부에게도 안 잡히고, 호기심도 해결하고. 일거양득 아닌? 가?
//12

어장의 고인물들께 여쭤봅니다! 아이언 스킨 획득처가 망념을 쌓아 신체를 강화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캐릭터가 이거 알고있으면 제 4의벽을 넘게 되는건가요? 모르는척 신체강화 해야하나? 아님 알음알음 들어서 알고있다고 해도 되나요?

>>429 유명한 스킬이니까 알고 있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 난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익혔어

어...모르겠네요

지훈이는 그냥 신속 강화해서 훈련해야지! 오 신속 개이득 하는 느낌으로 얻었던지라

>>430 어디 훈련장 같은데서 훈련하면서 해야하나요? 집이나 길거리에서 하면은 너무 뜬금없는데

>>427 ok

신속이래 연격

사실 뭐…… 이 정도 참여율이면 스레가 끝날 때까지 릴리의 진행, 성장이 가능하기는 한가 싶기도 하고
게이트 들어가는 건 이제 포기했으니까 파티 해산으로 해도 괜찮아
그런데 춘심주가 가고 싶다고 하니…… 어떡하지…… 일단 기다리는 걸로

>>431 아 무슨 느낌인지 알것같아요 고민해결!!

>>432 길거리나 상점가 같은데선 안하는게 좋지 싶고, 뭐 동아리실이나 수련장이 좋겠지?

"아하. 맞아요, 실은 제가 원거리 공격을 하는 랜스와 궁합이 좋다는 얘기가 나와서."

성현씨 쪽에서 긴급한 일이 생겨 그 쪽과 함께 가기로 했지만, 사실 그 생각은 여전히 유효하다.
공격력의 부재 대신 고정적인 위치 사수에 뛰어난 워리어인 나와는, 포대처럼 기능할 수 있는 랜스가 어울리겠지.
그런 점에서 나는 권총을 뽑아 돌리고 자신을 괴짜라고 말하는 그를 흥미롭게 바라 보았다.
총, 그리고 구시대의 무기....라는건 화약 무기라는 걸까?
확실히 의념 전달이 쉬운 무기로 회귀하는 요즘의 흐름에선, 꽤나 고집스러운 선택처럼 느껴지기도 하다.
그러나, 그렇기에 더더욱 궁금해졌다. 본인이 괴짜란걸 알면서도 추구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니까.

"화약무기인가요? 확실히 조금 특이한데....추구하시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어쩌면 그 이유가 눈 앞의 진석 선배라는 사람을 이해하는데 밀접한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나는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435 릴리주가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부담되신다면 다음을 기약해도 괜찮습니다!! 참여율이 낮아서 괜히 미안한 마음 가지실까봐 괜찮다는 뜻으로 한 이야기였어요!!

캡틴이 로우텐션, 하이텐션으로 나뉘어서 속도는 달라도 성장은 하고 있다고 하셨으니 너무 우울해 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릴리주

>>435 우울멈춰!(하리센)
누구나 현생 사정은 있고 현생때문에 어장 참여가 힘들다고 해서 누구도 민폐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릴리도 게이트 참여 한번 해봐야지!!!!! 혹시 모르잖아요 클리어했는데 경험치 얻는 책 나와서 릴리가 2렙업 할지도!!!(유경험)

>>436 (대충 레이튼 교수 문제해결 짤)

>>437 ㅋㅋㅋ저 제정신인가 너무 당연한걸 말했네요 아직 동아리에 안들어서 정신이 오락가락!! 동아리 들면 거기 수련장에서 해야겠어요!!

일상을 일상을 구 구 한 다

>>442 실은 나도 의뢰전에 시간 남아서 상점가에서 수련하려다가 캡틴이 "진짜로 할거에요?;" 소리 들음 ㅋㅋㅋ

아니…… 애초에 진행 자체에 못 올라타고 있으니 그거랑은 문제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무엇보다 단순히 “성장은 글렀구나~” 하는 거지 너무 슬퍼 흑흑…… 하는 건 아니니까 위로 안 해 줘도 괜찮아!!😅

"흠, 어떻길래 그런건지 좀 궁금하군요. 자세한 것을 들어봐도 될까요?"

나와 궁합이 맞을만한 인원이라면, 흔하지는 않지. 특히나 안그래도 수가 적은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랜서에게는 더더욱.
대부분이 의념 전달이 편하고 유지도 편한 무기를 사용하는 편이니 말이다.
그런 녀석과 궁합이 좋다, 라. 그렇다면 적의 위치를 확실히 특정할 수 있는 서포터인가?
아니면 겉과는 다르게 전열에서 위치를 사수할 수 있는 워리어일수도 있고.

"뭐... 그렇게까지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원거리에서 안정적인 피해를 투사할 수 있다는 점도 있고, 제 의념 속성 때문에도 있고."

그러더니 손끝에서 작은 폭발을 일으켰다.
그저 폭죽이 하나 펑 하는 수준이지만, 이 폭음과 섬광이라면 내 의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것이다.

화하화하 화하화하!

>>444 ㅋㅋㅋㅋㅋ!!!!!

화 하 화 하

화현주 리하~ 일상은 아직 두 개가 물려있는 상태라...

>>441 2렙업…… (긴가민가)

롤로 따지면 18이 만렙인데 릴리가 지금 17이니까……
잠깐만 크오때 홍왕 본 건 캡틴이 레벨업이라고 따로 말 안 해준 이상 절대로 카운트하면 안 되겠지?

" 우연이네. 나도 그렇게 생각했거든. "

피식 웃으며 은후를 바라보았다. 저렇게 공부하면서도 대화를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었을까. 나도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다 포기한다. 저런 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평소 했봤던 사람들이나 하는 거지.

" 그러니까... 학원도가 여건이 나은 편이라고는 해도 빡빡하다는 건 어쩔 수 없지. "

도련님이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는 일반 학생들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한숨을 내쉬다가도,

대련이라는 말에 살짝 눈을 반짝인다.

" 그러면, 우리 가볍게 대련이나 한번 해볼래? "

빙긋 웃으며 은후를 바라보았을까.

//거절하셔도 좋고 수락하셔도 좋습니다!

지훈이 일상은 저녁까지 킵이니까 다른 일상을 구해도 괜찮을...까...? 🤔

캡틴이 이전에 홍왕 본 적 없는 사람은 자동으로 레벨업 처리 해두라고 말 했었어.

우오오오옹. 나중에 한꺼번에 정산해야지

>>450 진짜에요? 경험의 서였던가 하는 거 받아서 2렙 했었고?
그건 넘겨주기는 했지만 하여튼!

그리고 저희도 홍왕이랑 레스 주고받고선 그냥 카운트 했으니 정산어장에다가 레스 올리시면 될 걸요?

홍왕이라면 그때 다같이 질문 던졌던거 말하는거죠??

>>445 진행은 타이밍 맞으면 하는 거니까 못 한다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이야기를 덧붙이겠습니다(하리센)

어장에 오기 힘드신 거면 바다주처럼 한두레스 정도는 미리 올려두고 캡틴께 처리해달라고 부탁드리는 방법도 있고요?

화-하
저 지금 일상 2개라 일상 무리무리데수

>>456 고거 마즘

사실 이번에 18 코인이나 줬는데 코인 이벤트로 25개로 2레벨업 포션을 파니까. 노력해서 그걸 구매한다던가도 충분히 있을 듯? 2레벨은 꽤 크지

아니 나메실수;
지인이 지금 가챠 도부나고 멘붕상태라 저도 상태이상에 빠짐

넹 맞워요

18코인……? (못받았음)

릴리주! situplay>1596261234>536 오늘 건의사항 등등에 대한 캡틴 답변인데, 여기 1번에 보시면은 게이트 안에서의 시간의 흐름은 밖이랑 다르기도 하고 캡틴 재량으로 시간적인 부분은 조율될 수 있다고도 하시니까! 이따금 시간이 엇갈려 진행이 늦어지더라도 저는 릴리랑 같이 게이트 들어가고 싶어요! 물론 릴리주가 부담되지 않으신다면요! 이게 괜찮은 답이 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460 (에엑...

앗 화하화하~
지금 일상은 무리데스...

>>461 그거 어제 진행 감상이랑 어장 장단점 말하는 걸로 18코인 주실 거에요!

지금도 받을 수 있어. 어제 진행 후기에 3코인, 그리고

어장의 장/단점
인상깊은 명장면/명연성
캡틴에게 건의 사항
가장 인상깊은 NPC

이거 네개 정리해서 써오면 15코인 준다고 하셔씀

그리고 화하 화하~~~~~

크오 6코인에 아마 톡 정산하면 1코인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고...
이번 일상 2개에 18코인까지 얻으면....

가챠가 코앞이다(미침)

일상코인 아이템! 렙업하는걸 살수 있지만 오잉박스 ㅋㅋ 사보고싶어서 고민돼요

가챠 할 사람

아 ㅋㅋㅋ 다들 오잉박스에 관심두신건가요
상시판매 아이템이라 다행이다!!

>>469 저요저요

>>462 고마워😂 노력해 볼게……

>>464-465 아…… 그날 진행을 읽으려고 하면 릴리주의 멘탈과 필링이 중고 사슬갑옷 급으로 너덜너덜해져서……
아프겠지만 그것도 노력해 볼게……

(나만 오잉박스에 눈독들인 게 아니라서 다행이야)

흑흑 어쩔 수 없군
일상코인 18개가 그... 진행후기 까지 써야 적용되는거죠? 안 쓰면 15개?

>>470 상시판매라 즐거운 1인...

렙업박스도 흥미있기는 한데...

"아, 네. 언젠간 의뢰 같이 가게 될 수도 있으니."

그렇게 말하고 나는 나 자신에 대한 설명을 조금 하기 시작했다. 부끄럽긴 하지만, 진지한 이야기니까.

정리하자면,

●중장갑과 대방패를 이용한 방어력 특화.
●의념기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또한 신속을 낮추고 순수한 방어력의 강화
●부동일태세라는 자세가 고정되는 대신 방어력이 증가하는 메인 스킬 보유
●이 모든 점을 고려했을 때, 특정 위치 방어력은 뛰어나지만 기동력과 공격 능력의 부재

"....등등이네요."

따라서, 마찬가지로 고정된 위치에서 폭발적인 피해를 때려넣어줄 수 있는 랜스가 어울리지 않을까~ 라는 것이다.

"헤에. '폭발' 인가요?"

>>474 고로고로 고로하당

>>472 멘탈에 너무 부담이 간다면, 진행후기 3개를 패스하고 아래쪽의 15 코인만 얻는 것도 방법이지! 두개는 별개거든.

>>473 가챠! 가챠! 가챠! 가챠!

뽑기 좋아하는 동지가 많아서 좋다 ㅋㅋㅋㅋㅋ

"상당히 극한으로 방어에 투자한 유형이시군요."

한 자리에서 터틀링을 하는데 있어서는 굉장한 효과를 발휘하겠지만, 교전 자체가 그러기에는 힘들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에 워리어 본인의 기동력과는 상관없이 고정된 위치에서 높은 피해로 적들을 뒤흔들 수 있는 유형이 필요할수도 있겠어.
어쩌면, 내가 그를 엄폐물 삼아서 천천히 전진하며 화력을 투사할 수도 있겠지.

"네. 화약의 폭발에 의념을 섞어 조금 더 높은 효과를 발휘하고는 있지만... 아직 연구가 좀더 필요해요."

그러기 위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배워도 보고... 새로운 시도도 해보고 있다.
그게 내가 교환학생으로 떠나, 거기에 있는 바이올렛 코스트에 대해 알아보려 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고.

"확실히 듣고 나니까 꽤 잘 맞을거 같기도 하네요. 그러면 언젠가 다음에 정말로, 같이 한번 가보도록 하죠. 얼마나 시너지를 발휘할지 실전에서 확인해보고 싶으니까."

성학교는 실전주의적인 측면이 강하다고들 하던데, 이런 면에서는 내가 성학교 학생이라는 점이 확실히 느껴졌다.

가챠는 상시니까.. 다음주 물건보고 질러볼까 고민을..

다들 오잉박스 좋아하는구나 ㅋㅋㅋㅋㅋ

가챠!! 렙업!!

둘 다 가질 수는 없는 걸까...(욕망)

다림: 적당히 하세요...
다림주: 그치만..

아무 생각 없이
제목과 썸네일만 보고
가쉬가 생각나서
들고온
노래

슬슬 전 과외 다녀옵니다!

지훈주 열공하세요~

다녀오세요~

지훈주 다녀오세요오...

뿅뿅

바 하~

지바! 바하!

바리하바리하!!

아니 정산어장 들어갔다가 맛김치 보고 볶음김치 생각나서 뿜었네요ㅋㅋㅋㅋ

바다주 어서오세요~

나 그거 회심의 드립이었는데 아무도 눈치 못채주더라. 슬펐어.

비아주 리하~
다 하~

성현이랑 같이 구워졌으니 묘하게 고기 냄새도 날듯

볶은김치...

아 김볶마렵다

>>496 아니 아까 볶음김치 드립 보고 실제로 웃었었어요!

"나도 어느 의미론 괴짜라서요."

그럼 혀를 살짝 내밀고 웃으면서, 조금은 유쾌하게 대답했다. 누군가를 지키고 싶다, 꺾이고 싶지 않다. 미련에 가까운 고집 끝에 발전된 나의 형태는, 확실히 기형적으로 방어력만을 늘려 왔다. 그런 만큼 장점도 확고하고, 단점도 확고한 타입이 되어버렸지. 그렇기 때문에 상성이 명확해진 이상, 궁합이 좋은 사람을 알아두는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헤에, 꽤나 구체적인 목표네요."

의념과 궁합이 좋다....라곤 해도, 저런 길을 걷는 이유는 분명 다른 중요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내가 탱커로써 방어력을 챙기는게 당연하다곤 해도, 그 이상의 극한으로 노력해온 것 처럼. 다만 바로 물어볼기엔 애매한 선일 것이다. 언젠가, 친해지면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네요. 꼭 같이 가봐요. 그런 의미로 연락처 교환 할까요?"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인 나는, 그에게 연락 교환을 제안하는 것이다.

>>498 근데 성현이의 투기 주입 하니까 성현의 시선으로 주변을 볼 수 있게 된다던데, 투기 주입 많이하면 진화 성격 성현이처럼 변할듯;

>>501 역시 춘심주야! (뽀담 뽀담)

석주 다음걸로 막레잡으면 될?듯

볶음김치된 맛김치...ㅠ...

아무튼.. 잠깐만 쉬어야지.. 다들 나중에 봐요오..

다바~

다바~

나도 웃었는데... 뽀담 안해주다니...
심지어 귀여워해주지도 않아.
나쁜 세상! 나쁜 세상!! (울뛰)

다림주 나중에봐요!

>>508 (비아주 마구 쓰다듬기!!!!!)

>>508 (뽀담뽀담)

다바-

투기 주입 많이 하면... 진화가 근육빵빵이 된다...?

>>508 (뽀담뽀담 쓰담쓰담)

"원래 괴짜들이 한건 하는 법이죠. 제노시아를 보세요."

여기서 갑작스러운 제노시아를 향한 턴. 원래 대화를 이어나가기에는 자리에 없는 제3자를 씹는 것이 최고의 술안주라고들 했다. 뭐, 우리가 술을 마시는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말해서... 총이라는 무기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헛쳐도 도망칠 수 있고."

인류의 과학을 집대성하여, 사정거리라는 유일무이한 무기를 극한까지 일궈낸 개인 무장인데 구리면 그게 더 이상하지. 물론 의념사용자들에게는 이야기가 다르지만.

"거절할 이유는 없죠."

그리고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가디언칩을 이용해 연락처를 교환한다.
커피 마시러 와서 이것도 참 묘한 인연이군.

진석주 저걸로 막레할까오?

으음
레벨 23에 마도 B이상이면 저절로 합동 마도는 D이상으로 올라가는걸까요(갸웃

아니면 그냥 아이템 효관가..

좋습니다!
이제 진화와 언젠가 게이트로 뛰어드는 일만 남았군요

고생했어오 석주!
아싸들끼리의 신중한 교류의 현장
석이랑 의뢰 가고싶다

고독하지 않은 진식가...

진화주도 수고하셨습니다!

둘 다 수고하셨슴다!

은후도 연애는 초보였구나.. 아니, 왜? 세상 사람들이 눈이 다 삐었나!
안도감과, 의아함과, 아주 약간의 언짢음을 느끼며 정훈은 슬쩍 고개를 들어올리다가 이어지는 실수해도 괜찮다는 말과 은후의 부드러운 웃음에 그런 감정들이 모두 녹아내리는걸 느끼면서 마주 웃어보입니다.

실수해도 괜찮다. 솔직히 많이 들어본 이야기지만.. 지금까지 들었던 것과는 그 느낌이 다르네요.
아빠 엄마 미안해요..

" 그래? 그러면 다행이네! 나중에 꼭 치료받자! "

지금도 예쁜 손가락인데 흉까지 다 사라진다면, 하는 기대감까지 담아낸 손짓.
그 손짓에 은후가 간지럽다고 하자 정훈은 엄지부터 새끼까지 한번 부드럽게 쓸어내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엄지를 은후의 새끼손가락 위에 살포시 올려놓습니다.
원래는 손을 놓아주고 차라도 한 잔 다시 마실까 싶었지만.. 은후의 손에서 전해지는 온기가, 찻잔의 온기보다 더 따뜻하게 다가와서 도저히 내 의지로 놓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네요!

" 많이 간지러웠어? "

아까까지 지었던 편안한 미소에서 아주 살짝 달라진 웃음.
정훈은 간지러움을 참느라 그런걸까 생각하면서 물어봅니다.
//17!

으아아...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졸았네요..

아아~^ 달달해

신청하고 싶은 커미션을 찾았는데 영구비공개가 안되는 커미션이라서 눈물을 머금고 북마크 삭제..

O<-<
의자에 앉기만 해도 졸리다니 큰일..
별다른 일도 없어쓴데 왜 이렇게 피곤하지

>>524
영구비공개가 뭔가요!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몽블랑 일상쪽은 에미리주가 무슨 일이 생긴건가...

>>526 (대충 커미션 한 그림을 어디 포트폴리오에 갖다쓰거나 샘플로 올릴 수 있단 내용)
(참치 애들 커미션 맡겼는데 그게 딴데에 흘러나가게 할 순 없다는 내용...)(작살난단 내용)

마망 일 하시느라 그런게 아닐까..

갱신...

가하!

가 하~!

하루주 안녕~!

비아주 안ㄴ녕!

가 - 하

진화주 안뇽

>>528
아마 현생에 붙잡혀가신게 아닐지..
>>529
아하 그런거군요!
참치캐 커미션 맡길때는 그 영구비공개 해놔야해요? 참치캐 커미션 맡겨보는게 처음이라..

가쉬주 어서오세요!!

정훈주 안녕!!!

웨옹 ㅇ<-<

엥..? 아뇨? 전 참치사이트에서 굴렸던 캐릭 컴션 신청한것중에 비공개요청한건 수위짤빼고 하나도 없어요. 애초에 그런 규칙도 따로 없고요

은후주는 인사를 한 것인가

>>537 적어도 샘플 같은 걸론 안 올라오게 해두는게 좋겠죠🤔 아 이 작가분한테 커미션 맡겼구나 그림체가 똑같네... 하고 알아봐지는 건 어쩔수 없다 해도 공공연하게 올라오게 만드는 건 좀😥

그리고 모하모하에용
잘지 말지 고민되네요 에어컨조아

죽어가고 있다는 의미의 웨옹

피곤하면 좀 자는건 어때?

>>540
(상추 주기)
>>541
아하 상관 없군요!
다행이다... 작가님한테 관련해서 안물어봤었거든요..

그런가...? 상관없나...? 🤔

으누주 왜!! 괜찮아? 어디 아파?

보통 커미션 신청자의 신원을 올리는 일이나 신원을 유출하는 일이 없으니 샘플 정도는 상관없지 않을까요..?

지인 커미션이면 조금 그럴 수도 있지만요...

리개앵...

하쿠야주도 뭔 일이 생기신 것 같네여...(쉬면서 슬쩍 둘러봄)

은후주 어디 아파요??
단순히 피곤하신거면 어서 주무십셔 (쓰담쓰담)

웨옹.. 웨옹...

"이제 곧 시험이긴 하지..."

시험이 끝나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새로운 시험공부가 시작된다... 청월에 입학한 걸 후회하진 않지만 끝도 없는 공부가 가끔은 좀 힘들 때도 있었다.
그래도 버티는 건 그래야 할 이유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친구 덕분도 있겠지. 미나즈키는 잠깐의 휴식을 즐기다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슬슬 가봐야겠네."

다림은 건강한 것 같고, 에릭은.... 아직은 괜찮은 모양이고, 진화도 잘 지내는 것 같고. 더 걱정할 일도 없으니 이제 슬슬 해야 할 일을 하러 갈 시간이었다.

"서비스는 커피쿠키로 부탁할게."

다림주 어서와!!!

에...? 무슨 일?

애초에 비공처리하는게 누가 그 그림 타고 작가님 알아낼까봐가 이유라면 커미션 타 사이트나 sns에 올릴때 필수로 기입해야하는 컴션 그린분 출처 자체도 적으면 안돼는 거잖아용('ㅁ'

>>550 일은 없었지만 밥을 먹고 왔어.... 늦어서 미안!!

(닉네임)님 신청 감사합니다~ (커미션 완성본 이미지)
혹은 (닉네임)님 커미션
이렇게 샘플로 올라오는건 문제 소지 있지만 그거 아닌 이상은...

하쿠야주 별 일 없다니 다행이네!!!

오.. 오...
비공개 여부는 상관 없는거..군요! (맞나?)

그리고 >>555에서 커미션 그린분 출처를 적어야 한다는걸 배워갑니다.
역시 커미션 고인물 시현주센세

(전 완성본 올릴따 본인 닉네임 표기 해달라는 내용 없는 커미션주한테만 신청했는데)

트위터는 이거 적는 그런게 따로 있던거같은데 틧터컴션은 거의 신청 안해서..(흐릿

"그렇죠... 저는 다음 시험 열심히 준비해야겠네요.."
그러고보면 제노시아는 시험이 적은 대신 비중이 높지요. 그런 만큼 한 번 한 번에 목을 매는 경우가 많아보일지도요? 잠깐의 휴식을 즐기는 동안 적당히 정리를 하고, 주방에 잠깐 들락거리기도 했을 겁니다.

"그래도 공부와 휴식을 적정히 취하시길 바라요"
커피에 커피 쿠키면 하루종일 멀쩡하겠네요. 라고 미소지으면서 주방에서 가져온 쿠키 하나를 쥐여주려 하고는 문을 열어주려 합니다. 브레이크 타임을 멈추는 그런 것도 있을 것이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인사합니다.

//이걸로.. 막레할까요..?

가쉬를 잘못 써서 사귀로 쓸뻔 했어. 주까지 잘못 썼으면 사귀자라고 할뻔 했잖아!!!

>>561 그런 문구 있으면 트위터에서 연 커미션이군여
지식이 늘었다

션주 션주 왜 인사 안해줘...(눙물)

앗 뭐 먹고 오셨다면 어쩔 수 없져~
느적느적한 것도 감수하고 돌리는 거니까여~ 막레에 가까운 상황이다 보니 제가 막레라고 말하는 걸 못 찾았나.. 그런 거였어서요.

으누주 아무튼 건강해라...

좋다! 다림주 아주 수고했다굿....

다림 하쿠야 수고하셨슴니드아

>>565 가하가하!!(낼름낼름

>>564 출처로 @가 달린 닉이면 99%트위터에용 이건 확신할수 이따!

션하션하(낼룸당함)

저녁먹고 답레 써올게여 ㅇ~ㅇ 지훈주는 제가 전화받는 사이에 과외받으시러 가셨군...

사실 이게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전 대부분의 경우를 말해드릴 뿐이고, 컴션 신청 페이지에 있는 주의사항을 차근히 읽어보는게 정답이에요

....카톡이나 sns프사 사용 금지에 타사이트 게시 금지같은 괴랄한 조건이 달려있는 컴션도 있거든요..

다들 어서오세요~

하쿠야주도 수고하셨어요~

17레스는... 넘은 것 같더라고요..

오늘따라 유튜브 링크가 많이 보이는 느낌이라 나도 노래 하나 가져와볼까 했는데 ...너무 옛날 오타쿠같아서 못 가져오겠어!

커미션... 심하게 데인 저는 접근도 못하는 무언가네요.. 요즘은 부러운 느낌이라 흘깃흘깃 사이트를 보곤 하지만요.

긍정적인 방향으로 치료인 느낌이려나...?

>>575 다 오타쿤데 뭘! 괜찮아! 신경쓰지 말고 올려!

옛날 오타쿠면 뭐 어때요. 90년대 노래도 좋으면 가져올 수도 있는 거져.

괜찮아요 하쿠주
저는 게임 브금도 뻔뻔하게 들고오는걸요(으쓱

글고 모하모하에요~

오타쿠 노래라면 그나마 낫습니다
저는... 막 파워메탈 같은거라서 남들에게 섣불리 추천하기 힘들어요

과연 하루주는 부모님의 백신을 예약해드릴 수 있을 것인가...

>>581 성공하길!!!!

화이팅 하루주!!!

근데 수련레스 올리고 나서
캡틴 레스인
>>n 수련합니다 망념이 80 증가합니다

이게 없으면 정산에서 빼는 게 안 되는 걸까요. 아니면 수련을 올렸다.=자동으로 쌓임.. 으로 정산할 수 있게 되는 걸까요...(갸웃)
사실 진행이 규칙적인 간격이 있다면 전자도 좋은데. 진행의 간격이 짧은 편에 속하기에 후자여야지 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내가 얻어맞은 짤 공유)

힘내요 하루주.. 지금쯤 접속하고 계실지도 모르지만요.

어.. 나 왜 이제 눈을 뜬거지..?

사실 다른건 모르겠고
커미션 덕분에 캡틴이 오늘 하루 진행 강제휴식하셔서 좋군요
캡틴은 쉬라고 해도 안 쉬시니까

>>5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퓨터로 창 두개, 폰으로 한개 띄워놓고 있어요 .

다이안주 어서와!(손 흔들흔들)

>>590 꼭 성공하길 바라고 있을게.

분명 난 눈 뜨고 있었는데...?

왜 눈을 또 떴더니 지금인거야..? 와따시 타임리프?

다-하

>>593 오오 시간워프 능력..(뒤로는 못 돌아감)

우연히 플레이리스트를 어머니께서 들으신적이 있었죠

'어째 느 아빠랑 똑같은것만 듣냐'
'한 세대가 지났는데 듣는 노래는 똑같어 진짜'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왜 나는 못 알아챈거지

다-하

그렇다면야....
링크를 이렇게 거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겠어!

>>596 오오 유전으로 이어 내려오는 취향...

에릭주.. 미안하드아!!!!!!!!!!!!!!!!!

>>598 잘 들려! 뭔가.. 액션물..같다!

다이안주 어서오세요~

안하! (안 하이하단 뜻 아님)

>>603 ?! 괜찮아?

다이안주-하이!
올리고 보니까 더 부끄러워졌으므로 도망갔다가 나중에 오겠어.....

밥 1/3공기만 달라고 했다가 13공기 받은 은후 보고싶다(있을 리 없는 일)

>>604 다이'안''하'이

>>605 부끄러울건 뭐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606 13공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7 ....아 그런거군,,,(납득)

>>607 아-하~!

비'아''하'이

귀여운 참치들...(쓰담쓰담)

>>610 (쓰담쓰담)

돼지찌개 마싯다

>>4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아주 고마워! 한 번 들어볼게

화현주 리하리하~

은후가 요런 (๑•̀ㅁ•́๑)✧ 귀여운 이모티콘 쓰면서 카톡 보냈는데 완전 치명적인 오타 낸거 보고싶다

하화하화~

>>608 이걸 왜 가져왔는지에 대한 설명을 내 손으로 쓰기가 너무 부끄러워서 그만!
돼지찌개 좋지....

>>616 언젠가 버스킹 곡으로 써먹어야지..!

갑자기 불려나가서 후배들 앞에서 끝내주는 춤을 추고 다시 자리로 가서 앉는 다이안 보고싶다(무근본 주접)

>>6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없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9

겁나 하기 싫다는 표정과 몸짓으로 올라가놓고는 끈적끈적한 노래와 질펀한 춤을 추는겁니다..


아무렇지 않게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제자리로 돌아가는게 포인트

"영국은 이렇게 놀아."

언젠가 다림이가 반말 쓰는 것도 보고 싶다.. 재현형-반말을 내뱉는 역할- 그런 거나 정말정말 친하거나 좋아하는 상대 아니면 절대 불가능한 그것이겠지..

이것이 대영제국...!

>>623 언젠가 다림이와 반말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반말로 이야기하기 가능성

1. 재현형 게이트에 같이 들어가서 서로 반말을 하는 사이로 설정됨 혹은 일방적으로 반말을 하는 사이가 됨.
2. 가쉬가 다림이에게 매우매우 친하거나 소중한..그런 존재가 되거나... 혹은 연인이나 가족같은 관계로 묶인다거나.. 그런 관계가 되어도 한동안은 존댓말이고 아마 반존대가 될 확률이 높음.

2번보다는 1번이 가능성이 더 높지요(대체)

>>621-622 이걸 받다니...
도저히 신입이라 볼 수 없는 레벨이군 (대충 코쓱)

솔직히 킹금비 특성이면 무용기술 없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압도적인 '춤신'춤왕' 가능하지 않을까요

내가 이래서 4학년이지 않았을까 싶네여

>>627 미소년/미소녀 : 허우적대는데 저게 춤으로 보이네?
황금비 : 저거 7배속했냐?

띄워둔 창들이 다 튕겨서 눈 앞에 20만명이 생겼어요..

학교 대항 댄스대회...?

애옥... 애옼...

게에에에에엑(쓰러짐)

캡틴 어서오세요~

아. 수련 어장에 레스를 쓴 순간부터 80이 쌓여서 정산할 수 있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n 수련하였습니다. 망념이 쌓였습니다. 라는 캡틴의 레스가 올라와야지 정산할 수 있는 건가요?

캡틴,
어장 장단점(또 우려먹을 생각)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명연성(또 우려먹음)
캡틴에게 건의사항(우려먹기 장인임)
가장 기억에 남는 NPC와 그 이유
요거는 기존 장단점과는 관련 없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그 망념 인형 주던거요..

일단 난 저녁좀 먹고 온다! 빠빠이!

다녀오세요 가쉬주~

>>629 이건 ...황금비 특성이 있다면 하츠네 미쿠의 소실도 7배속으로 부를 수 있다는 뜻...?

가쉬주-다녀오라굿!

>>634 처리는 모아서 진행 전에 하므로 그 전에 해도 문제없는야옹
>>635 관련없음
하나 더 써왓!(채찍

캡틴의 채찍에 한번쯤 맞아보고 싶다 그러면
이상한거겠죠?

네

>>641 이해해요.

아하 그렇군요... 그럼 처리가 가능하니까 50이 까이겠군..(고개끄덕)

>>641 (이해'는' 하지만)

>>640 답변 감사합니다 캡틴~

살다보면 채찍에 맞을 수도 있지......!

" 의념기라. 생각해둔건 있지만. "

그나저나 너 놀고있었지? 선임도 하는데 왜 너가 안 해. 맞선임 누구냐? 그냥 내 밑으로 니 위로 다 불러오는게 편할까? 응?

" 흠...! "

창을 쥐어 다른 한쪽 손에 집중했다.

의념이 증폭하여 그걸 압축시킨 구를 만들어 낸 다이안은 구를 움직여 고블린 하나에게 빠르게 다가가더니 눈이 마주친 고블린 눈 앞에서 멈추었다.

사뭇 진지한 모습의 다이안이 그 광경을 확인하여 손가락을 딱- 소리 내며 튕겨내었을땐 성스런 폭발음이 마치 베토벤의 7번 교향곡이 일순 빠르게 울려퍼지는 듯 한 폭발, 아니 마치 무대처럼 보였달까.

고블린은 살았다면 나와 둘 중 하나가 죽을때까지 싸워야겠지. 이것보다 더 강한 간섭이 있지 않는한.

"그럼, 헤어지기 전에 연락처 교환이라도 할까요?"

학원도에 사람은 많지만, 자신과 잘 통하는 학생을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되는가.
순조로운 파티를 위해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하나쯤은 연락처에 있는 게 좋지 않겠냐고 생각하며 오른쪽 팔을 들어 가볍게 흔들어 보인다.
상대가 자신과 같은 서포터라면, 낭패이지만.

"음…. 오히려 전, 가디언 후보생이어서 더 빡빡하다고 생각해요. 의뢰를 꾸준히 나가다 보면 장비의 구매나 정비에 계속 신경을 써야 하니까."

하지만 의뢰가 성공할 가능성은 100%가 아니니…. 운이 나쁘면 적자(?)가 날 수도 있다는 거다.

"아하하, 전 서포터라서 몸이 나가야 하는 전투 상황에는 조금 약하거든요. 대련 상대라면, 저 말고 다른 사람을 구하는 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거 참 아쉽네요, 하고 덧붙이며, 평소대로의 곤란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14

서포터(였던 것)(이 될 예정인 것)

>>649 집중취재 : ㅎㅎ

쓰고나니 쪽팔리군

드디어 밥...먹는다....

>>652 맛-밥

(비아주 할짝)

지-리하

으아아아아아 해장국을 먹어야겠어 아니면 목숨이 위험할 정도야

맞다 가쉬주 오면 situplay>1596261245>407 이렇게 되었다는 것으로 막레 대신해도 될까!!!

>>654 (역으로 할짝)

>>656 으아아 죽지마요
근데 이미 죽었잖아

어서 해장국이든 무엇이든 쭉 들이키시고 운명을 손에 넣으세요

그렇다면 굴단 부으면 어찌 되나?

마셔라
헬스크림

부으면 굶어죽어...

웨옹(웨옹)

저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해장국...맛있겠다

주위가 온통 붉고 뜨겁습니다.
고통스럽지 않을 리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지 않으면-저항하지 않으면 여기서 끝입니다.
생각하는 걸 멈춰서는 안 됩니다. 청천은 이를 악뭅니다. 어떻게든 나갈 곳을 찾아야 합니다.

마도 또한 의념 각성자가 사용하는 것이니 이 불 또한 의념을 타고 타오르는 것이겠지요.
그러면 이 불길에서 빠져나갈 곳을 찾으려면...의념의 흐름이 약한 곳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망념인형에 저장된 하락치로 망념을 -99하고, 망념을 75 쌓아 영성과 신속을 강화합니다.
그리고 의념의 흐름을 살펴서 빠져나갈 곳을 찾습니다.

//공대장님 청천이 진행레스...이걸로 바꿀게요....
우엥....우에에에엥.........

일단...모하모하입니다...

아...미처 반응을 못했었는데, 신입분이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다이안주! 게이트 털어먹는 괴도를 꿈꾸는 성학교 신입생 서포터 청천이의 오너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모하의 웨옹

그리고 안물안궁이겠지만......
우에엥의 이유 : situplay>1596261234>541
5...일...큰일났다.....시험기간에 사탕 주긴 했지만...서강이한테 연락해보고 들어갈걸......🤦‍♀️
같이 시험공부한 친구한테 말을 걸려는데 아직 점수를 모른다→다음에 성학교 시험문제 올라오거나 이야기할 화제 생각나면 이야기해야지...라고 생각해서 다른 걸 한다는 게...이게....이렇게....

지금 탈주해봤자 이미 늦었을 것 같고 일단...임무에 집중해야겠죠.....ㅎ...ㅎㅎㅎㅎㅎㅎ...
하긴 제가 멍청한 걸 누굴 탓하겠습니까... 임무 끝내고 왔을 때 친구 소멸했으면 그 뒤부턴 청천이 아싸탈출은 포기하든가 해야지....

의념의 흐름 중 약한 부분을 찾아내서 돌파...!

>>666 당신은,, 괴도 천팡..?

청하!

밥먹고 왔습니다.

진행 후기 :
- 열망자들 무섭다 정화가 뭐라고 합동마도까지 쓰냐....ㄷㄷㄷㄷ
- 베온 나이젤 투샷 사진 실화냐ㅠㅠㅠㅠ
- 의심받는 비아 안습...ㅠㅠ
- 뭔가 요즘 높으신 분들 컨택이 많아지는 느낌.(지훈이 쪽에 울산 백작님, 화현이 쪽에 천황도사님 등등...)

이것 외에도 어장 장단점, 건의사항 등등을 쓰면 코인을 주신단 말씀을 들었습니다만...어...저는 이번은 스킵하겠습니다...요즘 제가 멘탈 상태가 좀 안 좋았다가 정신차리는 중이라 (딱히 상황극판 때문만은 아닙니다...) 제가 지금 쓰면...어...우에엥만 잔뜩 할 것 같아오...........
며칠 전에도 내년도 시험 공부계획서를 쓴다는 게 정신차리고 보니 객관성을 완전히 잃고 공부하면서 힘들었던 걸로 우에엥하는 내용으로 범벅이 되어 있더라고요.....그렇다고 우에엥이 안 나올 법한 부분만 골라 쓰기에도 뭔가 애매한 것...

>>656 알았어. 대신에...(책상다리 자세에서 허벅지 톡톡 쳐서 부르기)

>>670
괴도 클라우디!
본명은 '맑은 하늘'인데 닉은 '흐림'이네요.

가-하!

다들 어서오세요~

뭔가 캐 이름 중 정화가 있었으면 열망자새키들 남의 이름가지고 뭐하는 거야! 같은 개그씬 하나정도 나왔을지도..(갑자기 생각난 쓸모없는 생각)

정주행하면서 썼지만 못 올린 생각들...
한꺼번에 너무 많이 올렸을까요..........

게이트 안에서 시간은 극히 느리게 간다고 그러고, 또 진행 5시간당 1일로 바뀌면서 날짜가 거의 흐르지 않았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 청천주.

일단 밥먹고 갱신

>>679 괜찮...겠져...?
이미 지나간 날들에도 적용될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앗 식사하시고 오신 거였군요...
진-하!

캡틴 : 100으로 이 기능 채울 수 있나요?
프로그래머 : 100이요? 40이면 받겠다는 사람 넘치겠는데??

미츠야 죽지마

진하!

청천이가 친구에 완전 무관심 했던 것도 아니고 시험 기간에 커뮤 하는 것도 봤는데 그걸 뭐 휙 지워버릴 만한 GM 도 아니고....
사실 정말 불안하면 따로 부탁드리는 방법도 있지. 다른 사람 진행 보면 알겠지만 캡뿌는 그러한 부분에선 편의를 꽤 봐주는 편이니까.

>>683 무슨 기능이길래!? ㄷㄷㄷㄷ 캡-하

현질 멈춰!! (사실 안 멈추면 좋긴 한데 캡틴의 지갑이 걱정된다)

아니 그냥 내가 이것저것 채워넣고 한 거 똑같이 해서 100이면 될까요? 하니까 이정도면 40이면 하는 사람 넘친데서 멍하는중

캡-하...!

와.....
저도 나중에 제가 좋아하는 것에 백만원정도 쾌척할 수 있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옛날에 코인 한창 유명할때 일찍 시작해서 지금 다 물고 빼서 여유는 많아

비트 - 이더 - 도지 순의 떡상을 거친 캡틴..

코인파도를 타지 못한 자들은 뭘 해야 하는가

로또를 사야 한다

어서와요 캡틴~ 진화주~

올ㅋ

역시 캡뿌야 스고이

부모님 두분 다 신청 해드리고 왔습니다..

밥 다먹었다
은후주 답레 쓰고 비아주 답레 가져올게요

후우우우우(심기일전

(>>685를 본다)

(반짝이는 눈으로 캡틴를 본다)
그...어떻게 안될까여...?

>>696 하루주 정말 잘하셨어요!!!(부둥부둥)

모하모하!

하루주 수고하셨어요! 저두 백신 신청 성공하고옴!!

>>690-691 헐랭...흐름을 잘 타셨네요 ㅇ0ㅇ

>>696 하-하! 백신 접종 신청 말씀이시져?
고생하셨어요!!

춘심주도 잘하셨어요!!!

다들 축하드려요!!

춘심주도 축하해요!

그러고보니 다이안은 동아리 어디 가려나오 ㅇ0ㅇ

>>696 착하다... 효녀효자 하루주! (。・∀・)ノ(하ㅅ루) (쓰담)

화성 갈끄니끄아!!!!

춘심주도 수고하셨고 다들 감사해요 ㅋㅋㅋ

후... 폰으로 1개 컴퓨터로 8개 띄워뒀는데 컴으론 안되고 폰으로 운좋게 됐네요..

다들 좋은 소식만 가득하군요
하지만 저는 안좋은 소식입니다

저녁을 먹어놓고도 아직 배가 고파요

>>700 축하해요!! ヽ(✿ﾟ▽ﾟ)ノ

진행을 놓쳤어...

>>708 더 먹엇!!!

지아주 어서오세요!!!

>>706 성학교에 천문학 동아리라든가 있으려나여....?

>>708 에엣...너무 적게 드신 거 아녀요?

오늘은 진행 안 했을텐데... 어제 진행 말씀하시는거죠, 지아주??? (뽀담)

다들 어서오시고 하루주 축하해요~

다들 수고하셨고 진짜돌주는 뭐라도 든든하게 더 챙겨드시기ㅠㅠ!! 지아주 안녕하세요~!!

지아주 어서오새오.,.!
아니에요 오늘은 제가 알기로 진행 없었음!! (토닥토닥)

든든히 햇반과 참치를 먹었는데 왜 배가 고픈걸까요

오늘하루 수고하신거에 비해서 양이 부족했던게 아닐까요! 더운 여름날엔 열량 소모가 크니까요!

모하 모하~~~~

햇반이 너무 작았다든가...?
아님 야식시간이라서....?

? 아...오늘 진행 없었구나... 다행이네요.

이제 걱정할 것도 없겠다 늘어져야겠네요..흐에에..

>>723 (늘어진 하루주 쓰담)

웨옹

지아주 하이의 웨옹

193스레에 있었던 진행은 어제! φ(゜▽゜*)♪ 지아-하이에요!

(늘어진 하루주 돌돌 말아서 집에 가져가기)

(지아주 토닥토닥!)

Basement

>>724 (고롱)

>>728 호에에에에~!!

이벤트...3번만더했다간......손가락하고마우스가안남아낙ㄱㄹㄹ거야.....(대충 이벤트 던전에서 광클기믹하고온사람)
모하모하모하...

>>729 주방용품은 지하에서 팝니다라는 뜻인가요?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세요~

(같이 늘어짐....)

시하 ~!!

(청천주도 돌돌 말아서 주머니에 집어넣기)
(뿌듯)

뒷북이지만 춘-하!

>>731
현-하 (토닥토닥

춘심주가 참치들을 수집하고있어어어ㅓㅇ,,,

(대충 코인한다고 꼴지 말라는 애옹)(본인도 결혼비용 모은 거 다 꼴아박은 결과란 애옹..)

시-하!

>>736 (탈주)

캡틴.....에옹..

>>739 ㅇ0ㅇ...........

>>739 결혼비용...!

(시현주 바라보기)
(방심하면 바로 주워가겠다는 섬뜩한 시선!)

캡틴은 실력자!! 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739 ㅇ0ㅇ

캡틴....(ㅇㅁㅇ)

오늘은 진행도 없어보이고.. 방학도 했고.. 일상이나 구해볼까아..

그시기에 너무 욕심부릴거 아니였으면 여윳자금 있으면 단타로 치고빠질만 하긴 했죠....

모하모하애오옹~
>>745 ㅎ..ㅎㅎ..... (도주

>>750 (자루에 넣어서 납치)

일상..? (둘리짤)

근데 진짜로....기력이 쪽 빠져벌린 것입니다...

>>748 저는 피곤해서...좀 떠들다가 11시쯤 자러 갈 것 같아오....,(절레

가쉬주 방학하셨구나!! 좋겠다!!

일상 하고싶지만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됐음🥺🥺

방학 부러워요.....(끄덕

(쓰러짐)

가쉬주와 다이안주의 일상...!

(진짜돌주에게 무언가 주사를 꽂아주기)
(아마도 영양제)
(이제 팔딱팔딱 기운넘쳐야함)

>>754 춘심주의 마음이 편안해시길...(뽀담뽀담)

" 나쁘지 않네. 나중에 연락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
" 나는 한지훈. 너는? "

은후의 말에 빙긋 웃고는 손을 내밀었다. 인위적인 웃음일지라도, 자연스러워 보였을까. 이런 자리에서 웃음은 중요하니까. 그리고 상대는 자신과 이야기가 잘 통하는 상대이기도 했으니, 관계유지는 꽤나 중요하다고 생각했지.

" 음... 맞는 말이네. 확실히 장비라던가 장난 아니게 비싸지... 학생 수준에서 손에 넣을 수 있는 돈 치고는. "

아무리 생각해도 적자가 나기 쉬운 구조이기는 하지만... 결국 투자한게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점에서 상쇄가 된다고 해야할지... 여러모로 애매한 느낌이었으려나.

" 아쉽네. 그럼. 연락처 공유로 만족하도록 할까. "

아쉬운 기색을 내비쳤지만 계속해서 요구하거나 히지는 않았을까. 설마 그정도로 대련을 하고싶었던 것은 아니었으니.

//다음 레스나 다다음 레스로 막레하면 될 것 같은 느낌..!

>>754 (토닥토닥

핫하 우리 학생들은 방학이 있다구(회사원들을 놀리는 못된 학생)

나도 방학하고 싶다

>>759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마음가짐이 살짝 위험수준 삐끗하면 나가떨어질것같아서요🙉🙉🙉

화리하화리하~!!

>>752 다이안주! 돌리시겠습니까!

앩옹

>>763 화하~!!

>>764 삐끗..안대...(꼬옥)

>>767 (집에 가둬놓기)"잘 지키고 있어. 있다가 다시 올게!"

쿠오오우우어어우어어

>>754 괜찮아? 무슨 일 있었어? 춘심주 괜찮아?

>>769 애오오옹.....(데굴)

애옹
애옹
애오오오 (직장인도 방학 줘요)

>>753 청천주 푹 쉬세요...

>>772 (나가기 전 쓰담쓰담)

>>764 (춘심주 쓰다드다드담)

>>772 사축이래요
핫하(나쁨)

>>766 오라오라오라오라!!!!

>>776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관 어쩌실래요!

이청천:
309 어떤 빙수를 좋아하나요
- 어지간한 건 다 좋아할 것 같긴 한데, 극호 범위는 아마도 초코빙수, 메론빙수이려나요.

052 타인의 행동 중 가장 싫어하는 행동은?
- 남의 집 가정사 함부로 입에 올리기라든가....가족들/스승님 욕이라든가...??

236 그가 죽으면 슬퍼할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 일단 가족들 정도랑...시트캐들 중에서도 슬퍼할 사람이 있을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761>>768>>775 (ゝ。∂)

>>771 괜찮아요! 별일 없는데 집중력이 흐려진것 같아서요! 걱정 감사해요!!

청천이 죽으면 안돼~~~~~!!!!!

이르미 쥬가인 가쉬
146 놀랐을 때의 반응은?(솔직하게 자지러지며)
"아잇, 깜짝 놀랐잖아! 뭔데!"
012 혈액형성격론, 별자리별 성격 같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글쎄. 잘 모르겠는데. 그냥 화젯거리로 나쁘지 않은 정도?"
122 본인의 신체 노출은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전부."

>>777 선관은.. 생각해 본게 없는데스..

웨옹....

>>763 >>772 직딩은 아니지만 저도요....

>>764 (도담도담

>>770 (입 가리기

>>782 음.. 그럼 어떤 상황으로 하죠..!

"전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팍!)

>>779 그럴 땐 쉬는게 중요해! 푹~쉬고 기운 풀충전하길!(꼬옥)(쓰담쓰담)

>>785 가쉬 : "왜. 보고싶어?"

>>786 (가쉬주 명치 팍! 때리기)
(사실 하나도 안아픔)
(아마도 고맙다고 하기 쑥쓰러워서 때린거임)

>>773 고마워오

>>780
청천주 :앗. (정신차림)
청천 : 안 죽습니다!! 제가 인간인 이상! 그렇게 쉽게 죽진 않을 것입니다!

>>781
왐마야.

놀랐을 때의 반응...귀엽네요....!

청천
당신은 이미 비아의 앨범에 들어가 있습니다

>>788 (와락)으이구우우우귀여우어어어어어어(꼬옥 안고 거칠게 쓰담쓰담쓰담)

>>784 학교 주변을 산책하다 만난게 어떨까요?

>>7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리도리도리도리)

ㅇ0ㅇ
비아의 앨범...이라면 친구 앨범인가여?

"전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2 그렇게 하죠! 같은 학교기도 하고!

>>794 이름이랑 전화번호 적어서 끼워놓는 앨범입니다
죽은 후에도 전화번호를 볼 수 있죠

>>789 오구구구 그래!! 드넓은 세상에서 자유롭게 살아가야한다~~~~~!!!!!!

>>793 가쉬 : 아깝네~ 솔직하게 말해주면 보여주려고 했는데.(뭘?)

아니 전부 보고나니깐산책이란 말도 이상하게 늘리잖아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795 '-^

>>800 뭘 상상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0 혹시 목줄같은거 떠올리셨움?????ㅋㅋㅋㅋㅋ!!!!!

>>797 (감동...!)
근데 생각해보니 슬픈 것입니다,..정 많은 비아쟝....ㅠㅠㅠㅠ

>>799
청천 : (....선도부 불러야 하나?)

비아주 다녀오십셔...!

진행하려고 앉았는데 아이피 벤인거 보고 혼자서 어컹컹하던 사람

>>805 (토닥토닥)

뭐? 진행?
캡틴이 방도를 찾아 진행을 하기 전에 지훈주에게 막레를 드려야한다

캡하캡하~!!
ㅋㅋㅋㅋㅋㅋ 진짜 실험용으로 pc아이피 밴하신거냐구요ㅠㅠ 귀엽고 웃기고 귀여워

진행.... 릴리주.... 또 진행 참여 못하면.... 많이 안타까워 할텐데....

>>792 아 다이안주!! 저 좋은거 떠올랐어요!!

망했다

아..아이고야 ㅋㅋㅋ

다림:
331 생년월일
.....어장 년도가 몇 년이더라. 2086년이었나... 대충 어장 년도에서 -17..이나 -16 을 합시다. 월일은.. 미안하다.. 등록된 것도 생각 안했어...
다림: 정말로 글러먹으셨군요.

251 눈치가 빠른편인가요?
넵. 근데 감정적인 눈치보다는 생활눈치가 많이 빨라요... 외관 관찰이라던가.. 도 가능하고요..

118 본인이 느끼는 성격과 남들이 보는 성격은 다른가요? 차이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본인이 느끼기에는 온갖 자존심과 자존감이 작살나 있는데. 타인이 보기에는 그냥 좀 이타적인 수준이지 않을까요..?(뇌피셜)

앨범.
맨 첫장엔 다 완성하지 못한 전화번호와 이름, 한 장.
다 채울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맨 뒷장엔 내 이름과 전화번호.
언젠가 너희들이 내 로스트를 보게 된다면,
그땐 내 앨범을 보고 내 전화번호를 기억해줘.

때려쳐 찌바

ㅖ?

>>792 '학교에 입고 갈 바지가 없어 사각팬티로 등교하다 정문의 수위에게 걸려 그대로 기숙사로 돌려보내지거나, 수업이 재미 없다며 하모니카를 꺼내 불기 시작하다 그대로 혼나는 등' 의 행동을 하는 놈이라 4학년인 다이아라면 익히 소문을 듣지 않았을까 해서..
그냥 "아 그 팬티차림으로 등교했다는 또라이?" 정도로 알아두시면 될겁니다!

휴우

>>815 캡틴?!

>>810 무어야!!!

>>805 >>815

(캡틴의 귀여움에 치여주거버림)

오늘은 푹 쉬시죠 캡틴!(토닥)(부둥)

(안심)
(다시 물에 젖은 수건 들고 침대로 골인하기)

님들아 오늘이 지나기 전에는 스레 안 갈기 약속

>>813 생활눈치 빠른 다림이....

>>814 비아야!!!ㅠㅠㅠㅠ 기억할게!!!!
아무튼 비-하입니다...!

>>815 해결법...못 찾으신 건가요...(토닥

>>825 (시간으로 봐선 갈릴거 같은데)

vpn 쓰면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824-825 엥 어디 아프신 건가요...아프면 쉬십셔...!

이렇게 되면 저도 적당히 노닥거리다 일찍 자야겠어요, 오늘은....

어 잠만 다이안? 다이아?
이름의 유래가 다이아몬드?

갈거야!!

다이안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다이안주 >>817 !!

뭐 예를 들자면 저 사람이 술을 마신 것 같은데(술 종류는 대충 소주겠네. 어라 섞어마시기도?) 그럴 때에는 접근하지 말자 같은 그런 거..?

내민 손에, 팔에 자기 팔을 마주하면서 청년도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인위적인 두 명의 미소가 스쳐 지나감과 동시에, 연락처가 교환된다.

"나중에 가디언 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 은후라고 해요."

장난 아니게 비싼 장비라. 대체 어떤 장비를 사려고 하길래?
결국 금수저(...)의 생각이 떠올려버리고 말았으나, 그것을 애써 지우고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뭐, 아직 학생이니까 어쩔 수 없는 거겠죠."

가디언이 된다고 해도, 바로 학생 때의 몇 배나 되는 GP를 벌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저보다 더 통하는 사람을 만나서, 대련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해드릴게요."

그렇게 말하면서, 펴고 있던 책을 덮었다. 오늘의 공부는 여기까지인가. 이제 슬슬 정리하고 자기는 먼저 나가보겠다고 말하면서 은후는 지훈에게 손을 흔들어 보인 것이다.

악! 아악!!!! 또 나메 실수했어!!!!!!! 지훈주 저것은 고의가 아닙니다...
16레스! 이걸로 막레하죠! 수고하셨습니다!

일단 선레나 써둬야지..

>>832 525 마지카요.. 좋다!

님들아 해당 스레에만 벤 적용되는거라 스레 갈리면 캡틴 아이피벤도... 풀려요....

>>829 웨옹...(두통!)

"오늘은 지루하구만. 어디 뭐 재미있는거 없나?"

점심시간. 여러모로 위험해진 출석일수를 채우기 위해 학교에 나와 억지로 수업을 듣고 있었다. 점심시간에는 자유이긴 하니 교내의 적당히 인적이 드문 곳에서 하모니카를 불며 시간을 때운다.

>>838 그럼 빨리 갈아버리는게 좋은거 아냐?

수고하셨습니다 은후주!!

이 스레에서 영원히 스레가 갈리지 않는다면
캡틴이 자러 가지 않을까
완.전.범.죄

>>842 중간에 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넙죽)
>>841 웨옹...(웨옹?)

>>839 어이구야....ㅠㅠㅠㅠ
곧 나아지시길 바래요...

>>841
(컨디션 안 좋은 참치가 하나...)
(30분 뒤에 자러 갈 참치가 또 하나...)

캡틴 아이피밴? 상황이 뭔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은!! 아까 낮시간에 캡틴께서 참치 콘솔기능(manage)(어장 비밀번호 필요함)으로 아이피밴 테스트 하시면서 실험용으로 캡틴의 pc 아이피를밴하셨는데 진짜 밴되어서 그러는겁니다!!

저 선생님들 죄송하지만 다이안 위키에 사진 좀 첨부 가능하신 분 계십니까..?

>>847 저여
시트스레의 픽크루 이미지 붙이면 됨까?

>>847 어떤 이미지인지 말씀주시면 제가 올려드릴게요!
혹시 시트어장에 있는 픽크루 이미지라면 안올리시고 말씀만 주셔도 괜찮구요!

든든~한 은후주가 계시니 저는 뒤로슬쩍😋😋

은후주 춘심주 감사합니다. 당신들 고수?

뉴비 위키 만들어주는 걸 까먹다니
이번에 새로 오는 뉴비마다! 내가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잘못된 거야!! (나)게으름 피우지 말았어야지!!!

이분들 고수....(위키문맹)

(아니 누가 벌써 이미지를 붙였어)
(대체 누구지?)
(엄청난 신속이다...)

>>852 (토닥

저도 기왕 손 비는 거 좀 만들어드릴까 햇는데, 이미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ㅇ0ㅇ

이 신속은 비아주의 신속인데!!

맞다 다이안주 situplay>1596246593>389 여기를 다시 보십셔!
5렙 아니고 17렙!

>>851 (이 감사는 다이안주의 위키를 수정해주신 참치에게 슬쩍 유도하기)

(위키문맹)(위키 뭐야그게 먹는거야?)

젠장... 오늘 낮쯤에 생각했는데...
어째서 잊었지... (※쓰면서 생각났지만, 답록 고쳐쓰다가 잊어버렸습니다)

그건 바로 양치하려고 화장실 갔다가 다이안 위키 얘기 보고 헐레벌떡 컴퓨터 앞으로 돌아온 비아주
왜 로그아웃된거지

나이크 브랜드 츄리닝으로 둘러싼 다이안은 밤 공기 같지 않은 후끈하고 습한 여름밤공기를 만끽하며 산책을 즐기던 도중이였다. 잠시 앉아서 포카리 이스트를 한 캔 시원하게 깨부수려던 찰나 하모니카 소리가 들려온다.

" 어? "

소문은 와전과 전파가 빠르다. 사각팬티가 삼각팬티가 되고 바지로서 입고 등교했던게 머리에 뒤집어 쓰고 등교를 했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그러니 소문은 그냥 아아- 그래? 하고 넘기는게 최고이며 본인에게 진실을 듣기 전까진 왈가왈부하지 않는게 최선이다.

하지만. 다이안도 그런 사람인가?

하모니 소리에 급히 자신의 몸을 숨길만한 곳을 숨겼다. 자판기라던가 가로수라던가. 하지만 소리까진 감출 수 없어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요동을 친다.

나 떨고 있냐?

아! 정훈주 답록! 까먹고있었다!

>>835 괜찮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답레...답레...
어떡하지(멍해짐)

위키... 그나마 눈치로 배운게 아이템 창에 추가하는 것 정도...

빅뉴스) 드디어 애 재우고 옴

하하 제가 템플릿까진 어떻게 시행착오를 거치고 만들긴 했는데 사진을 올릴줄 몰라섴ㅋㅋ

지훈주에게는 제가 뇌물을 드리겠습니다
https://ibb.co/mCT7Psd
치타은후-커미션

>>859
일단 그냥 글 입력하고 저장하는 정도도 안 하는 것보단 낫지만....
사용법 익혀두심 좋아요...아이템이나 기술 같은 건 많아지면 기억하기 어려우니깐...이게 게임처럼 자동으로 인벤토리 켜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여러분이 메모하셔야돼오....

은후커미션 귀여워...

(지훈주 뇌물인데 봐도 되는거겠지..?)

>>868
(행복)

(대충 카페인도 챙겨왔고 이 에미리주는 아무튼 무적이란 앩)(멀티 뛸 준비가 되었으니 답레를 쓰러 갈것이란 앩)

(이번이 세번째 우려먹는거라 괜찮다는 애옹)

다들 어서오세요오~

에미리주 리하리하!

다이안 떨고있엌ㅋㅋㅋㅋㅋ...

에-하! 고생하셨어요!

>>867 일단 다이안주도 고생하셨어요!

>>868 이열!!! 은후 간지나!!!

에하에하!

>>873 헤헤

정훈주는 오늘 좀 일찍 자러가볼게요!
아까부터 자꾸 정신이 끊겼다 돌아왔다 해서.. 전원 off 하고 바이오스 업데이트 좀 해야겠네요
내일 정훈주V.2로 다시 만나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꼭 위키에 정리할 필요까진 없고 본인이 관리만 가능하다면 개인 메모장에 저장해두는것도 나쁘진 않을거라 생각해요
근데 님들아 메모는 필수입니다 본인 인벤토리 스킬은 본인이 챙기셔야 합니다

와아아아 치타은후 멋지네요!!!!!(야광봉!!!!!)

정 바!!!!

정훈주 굿밤되시고 수요일도 힘내세요!!

정-바

정바! 업그레이드 잘 하고 오세요!

그리고 시트어장에 올라온 픽크루에 출처가 없는데 やすばる님의 ストイックな男メーカー랍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13338 라는 원본 주소 링크라도 남기는 게 좋아요!

뭐야 답레 고민하느라 치타은후 못봄

정-바!

>>879 (끄덕끄덕!)

>>885 (뭐지? 정훈주의 데자뷰가...)

맞아요! 픽크루 등의 캐릭터 이미지 참고 사진을 올릴 때에는 출처를 남겨주시는게 좋습니다~!!

비아주 대단해!! 픽크루 어떻게 찾으신거야😮😮

대단해!!!

끈질기게 치근덕 대는 듯한 밤공기지만, 방에 누워있더라도 잠이 오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이기에 기숙사 근처의 야외 휴게실에서 캔커피 하나를 뽑고 가볍게 하모니카를 분다. 이 들러붙는 밤공기를 여자아이로 치환해 생각해보면 마냥 나쁘게만 느껴지는 것도 아니다. 그렇게 여름 밤의 여신에게 음악을 선사하고 있던 도중 어디선가 바스락 소리가 들린다.

"..."

학교 근처 기숙사라 위험할 것도 없지만, 반대로 학교 기숙사 근처에 누군가 잠입한 것이라면? 혹은 바람에 흔들린 것이나. 어느쪽이든, 그것은 나의 흥미를 끌었다. 내 연주를 멈추기도 했고. 나는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린 쪽을 향해 아직 따지 않는 커피캔을 힘껏 던져 맞추려 했다.

>>887 저희 사실 평행세계의 본인이라 그래요

>>891 전에도 새벽에 올라온 은후 못봐서 땅을 쳤지....

정훈주 잘자!

비아주 대단해!!!

>>892 (하파)(쓰다드다드담)

아마 좀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지금...뭔 말 해야할지 모르겠음

앗, 듣고보니 그렇네요.
저의 경우엔 이렇게 햇었단 애옹.

[https://bbs.tunaground.net/upload/image/1617977777268-583829112-701767_I3ATyTSM.png 전체적인 인상 참고용 픽크루][https://picrew.me/image_maker/701767 사용한 픽크루 주소]

위키 작성하실 때 대괄호([]) 쳐주시면 그 안이 하이퍼링크 처리된단 애옹.
하지만 반대로 빨간 글씨....가 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그 외에는 대괄호를 빼거나 다른 걸로 바꿔주시든지 해야한단 애옹...

머엉

(기어다님)

아 맞다. 그러고보니 픽크루 주소 찾아오신 비아주에게 리스펙트...!!

>>898 (뽀담뽀담)

>>900 (낼룸)

위키 꿀팁 알려주신 청천주도 대단해~
저는 기본만 주섬주섬 알아서ㅠㅠㅋㅋㅋ

>>901 헤헤헤. (낼룸)

다들 너무 유능하고 상냥해서 우리 어장 너무 눈물나게 감동적이고 착해...!

>>895 이을 수 없을 것 같으면 다시 써올테니까요...!!

밤의 공간을 채우던 하모니카 소리가 끊겼다. 저 변태가 날 인식한건가? 내가 듣기론 1학년이랬는데. 실력이 좋구나야 내레 눈치놀이를 하지 않겠슴둥? 고저 장난치지 마시라요.

" 어이어이.. "

나즈막하게 내뱉었다. 숨소리도 들릴 정도로 고요해진 이 밤에 뜨거운 공기는 바람 한 점 없어 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산책 할때도 나지 않았던 땀이 내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게 느껴졌다.

눈을 한 쪽만 빼서 캔을 내게 던지려고 했다. 나도 질 세라 포카리 이스트 캔 가운데를 찌그러트려 모래시계 형태로 던지기 용이한 형태로 만들곤 자신도 냅다 던지려 했다. 내 껀 비어있는거였지만.

결과는 서로 부딪혀 내껀 힘없이 떨어졌고 캔 커피는 좀 더 내게 다가와 떨어진 형태가 되어 다시 주워들으려 했다.

>>903 (털결 정리해주기)

>>902 >>904 희희 감삼다...!!

슬슬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굳밤!!

청-바

그리고 요건 진짜 꿀팁인데
딴 사람 위키 보고 모르는 기능같은거 알아내기

청바-!

살아났다!!!!!!!!!!!!!!!!!!!!!!!!!!!!!!!!!!
뒤집어졌던 속을 깔끔하게 회복시켜 주는 냉동 선지국의 클린히트

기쁘니까 진단 해야지


오렐리 샤르티에:

327 가지고있는 외투의 종류와 개수는?
청월 교복 서코트 + 가디건부터 트렌치코트 등등 있지만 대부분은 검정입니다. 옷장 하나를 채울 만큼은 있으나 집에 놓고 와서 사실상 시즌별 단벌숙녀

333 본인이 알고있는 생일과 실제 탄생일이 같은가요?
탄생 시각까지 기억과 동일함.

325 드라마 or 영화
드라마. 최애 작품은 의미심장하게도 브레이킹 배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911 제가 이렇게 배움 ㅋㅋ!!

릴리주 리하리하! 컨디션 회복되셔서 다행입니다!!
릴리는 역시 천재천재!

모하모하!!!!!!

릴 하!!!!!!!

>>907 (행복)(늘어짐)

내가 던진 캔은 상대방이 던진 무언가와 부딪치며 떨어지는 소리를 내었다. 소리로 듣기론 캔과 부딪친거 같긴 한데, 내용물끼리 부딪치는 소리는 아닌 것을 보아 상대방의 캔은 비어있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었다. 나는 "읏차." 하는 소리를 내고 자리에서 일어나 검은색 슬리퍼를 철벅 철벅 끌며 그 쪽으로 향했다. 안쪽이 훤히 다 비치는 흰 티와 검남색과 검은색의 체크무니 사각팬티에 두 손을 찔러넣은 채 말이다.

내가 던진 캔은 보이지 않는 곳까지 들어간 듯 싶다. 어찌됐든 나는 내가 던진 아직 내용물을 따지 않은 커피캔을 회수하기 위해 근처까지 걸어갔다.

>>913 ....(책상다리 자세로 앉아 허벅지 안쪽 톡톡 쳐 부르기)

릴-리하

청월 교복말이죠
이렇게 생겼다는 사실을 가끔 부정하고 싶어요

다들 어서오세요오~

가끔은 청월 교복이 두루마기인 꿈
그런 꿈을 꾼다

진행시각 4월 1일 때 뭔가 만우절스러운 일상을 돌리고 싶다 왜냐면 현실 4월 1일은 진작 지나갔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177
대체 이곳에서 점장에 대한 이미지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Crei씨는 대체 이곳에서 어떻게 일하고 계시길래 점원분들께 이런 이미지를 얻게 되신 것인지요??????? 갑자기 그분께 조금 측은한 마음이 들었습니다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입니다. 당연하지만 기회가 생긴다면 이지만 아무튼간에 상담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얼마든지 제가 움직이는 게 좋을 듯 싶기에, 저는 두말않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부디 그분께서 시간이 되신다면 좋겠네요… “

그리고 이어지는 두 분의 말씀을 듣고 조금 고민하다 입을 열었지요.

“저는 꼭 연애 상담이 아니더라도 고민 상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그렇네요~ Miss 다림께서 하신 말씀대로 연애상담이란 걸 사전에 미리 공지하는 게 좋겠지요~? “

진화 선배님 말씀대로 이 기세를 몰아 이벤트를 더 여는 것은 좋지만 이벤트를 열 때는 뭔가를 확실히 하고 열어야 합니다. 솔직히 말해 저는 꼭 커플 분들께서 상담을 받으러 오시지 않으셔도 좋단 생각을 하였답니다. 애초에 이런 상담은 커플보다는 솔로 분들께 더 알맞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말이지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후후 웃으며 마스크 밑으로 다시 커피를 홀짝이던 도중, 진화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저는 잠시 얼어버리고 말았답니다.

“…….저는 신비주의를 추구하는 사람이랍니다……..”

이거 정곡이 찔려버려서 뭐라 변명을 할 수가 없네요…..!!!

앵커 >>183 이 안들어갔지만 아무튼 써왔단 앩옹
역시 장문은 노트북으로 써야 합니다......🤦‍♀️🤦‍♀️🤦‍♀️

현재 가쉬 옷차림

아카데미 교복의 현실

>>919 (쏙 들어가기)

다가온다. 세상에서 제일 변태같은 녀석이 나한테 다가오고 있어. 여자도 아닌 남자가 나한테!!

" 멈춰라. "

나는 집었던 캔 커피를 변태에게 굴리며 말했다. 근데 너 이자식 손을 어디에다 집어넣은거야. 팬티에 주머니따위가 있을 리가 없잖아.

" 멈추라고 했다 소년. "

나이크 모자를 벗어 머리를 쓸어 넘겼다.

" 그 더러운 행보를 당장 멈추시지. "

하지만 바지는 입었으니 괜찮지 않을가요??????? 🤔
라고 쓰려고했는데 사각팬티 언급 떴네 세 상 에 ㅋㅋ(실성!)

오 마이 가쉬다 가쉬 증말

아..아니야! 제노시아는 코트라구! 교복만 보면 제노시아가 가장 입을만하겠지(대체)

아ㅋㅋ팬티에 주머니가 어떻게 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성학교..교복이 뭐죠?

무 섭 다 !

팬티에 주머니갘ㅋㅋㅋㅋ

구 교복은 신부복과 수녀복 비스무레한 쪽이었지 않나여?

사각팬티에... 두 손을 찔러넣어...? 어디로...????? (공포)

사각팬티(믿기지않지만 주머니달려잇음)

신부복이였을때라면 이렇게 입고 다녔겠네여

이것이 락을 하는 또라이다! ~가쉬편~

그치만 지금 성학교 교복은 사복이다!

역시 성학교 팬티맨!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

>>940 이거... 상당히 괜찮습니다...
오타쿠 포인트 1점 드리겠습니다

"?"

멈추라는 목소리에 일단 멈춘다. 맞은편에서 커피가 데구르르 구르자 나는 쭈그려 앉아 한쪽 손을 팬티에서 빼내어 커피캔을 쥐어들었다. 수상한 사람...인가?

"멈췄는데."

뭘 저렇게 다급하게 말 하는걸까. 어쩌면 이 기숙사에 침투해온... 변태일지도 모른다! - 옷차림으론 내가 제일 변태같을지도 모르지만 -

"더러운 행보라니."

나는 영문을 모른다는 듯 대꾸했다. 상대방은 모자를 벗더니 내 앞에서 머리를 쓸어넘긴다. 멀쩡하게 생긴 것 같은데, 여전히 누군지는 모르겠다.

"그러는 넌 누군데."

주머니 달린 팬티라고 해줘!!!!! 팬티에서 손을 뺀 게 아니라 주머니에서 손을 뺀 거라고 해달란 말이야!!!!!!!! (오열)(절규)

아니 팬티에 주머니가 대체 어디에 달려있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933 그냥 양 옆에 찔러 넣으면 되는걸!(???)

>>938 옆! 에!(당당)

대체...

여러분 팬티엔 주머니가 없습니다! 그냥 양 옆에 찔러넣으면 그만인걸요!(?)

>>951 두 렵 다!

아,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난 지훈주를 기다리며 행복한 인내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을 텐데.
인내고 나발이고 코스믹 호러를 마주하고 있잖아.
팬티에 수납공간이... 대체 어디 있다는 거야...

(전개가 너무 파격적이라 한국말을 까먹음)

w…… what?

>>953

???????? 대화를 못따라가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다리지 마십셔... 오늘 못 드릴지도 모름)

그나저나 어째서 어장이 팬티로 가득 찬거에요
머선일이고

사각팬팈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광기" "진짜 변태" ...?

>>956>>957 가쉬가 런닝에 사각팬티만 입고 자판기 뽑으러 갓어요

(?)

그만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팬티에서 빼낸 손을 말이다. 재차 언급 및 설명해서 미안합니다 여러분.

" 그렇게 입고 다니는 것도 학우들 및 본인에게 엄청난 수치일텐데 그걸 모르나? "

" 게다가 저급하게 팬티에 손을 꽂고 다니다니. 죽어 마땅혀!! "

팔짱을 턱 하니 끼고 나름 훈계하는 포즈다. 이 변태에겐 수치심이 없나? 남자에게 이런 행태를 보여주는 이상성욕자인가?

아, 더 위험할지도.

"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4학년. 다이안이다. "

" 넌 요즘 그 소문의 삼각팬티를 머리에 쓰고 다닌다는 변태 그 본인인가? "

>>957 오지 마!!!!!!!!!!! 도망쳐!!!!!!!!!

🤦🤦🤦🤦🤦🤦🤦

>>960 근데 다이안 마주쳐서 당당하게 사각팬티에 양손을 찔러넣음
?
??????

ppap에서 p가 팬티고 p가 포켓이고..
팬티 포켓 애플 팬티...(어질어질)

(애초에 가쉬가 문시현이랑 만날 일이 없겠지만)가쉬가 문시현 앞에서는 저러질 않길 빕니다 쩨발

서혜찬씨 당신학교 학생이잖아 어떻게든 해봐

그냥 바깥쪽 다리쪽으로 바지안에 손 집어넣듯이 집어넣은거라고 이해는 되는데 ㅋㅋㅋㅋㅋ

아니 구조 자체는 이해가 가는데.... 사고 구조를 이해할 수가 없다.....

오랜만에 좀 웃었네옄ㅋㅋㅋㅋ

사각팬티 댄스 그런 것도 있을까...(아무말)

으음... 성학교 전부가 그런건 아니애어

(이 오너는 하쿠야 답레 쓰다가 지금 상황보고 정신이 나가잇다)
사각팬티에 주머니가 있을리가 없단 거에요!!!!!!!!!!!!!! 😱

이거 잘못하면 다음 진행때 풍기문란죄?이런걸로 선도부 만날지도 몰라여

!!!!!!

11시인데…… 잠이 오기 시작했어!

이것은 「천재일우」의 기회다. 모두 굿밤!!

>>975 릴-바

릴리주 안녕히 주무세요~!!

릴-바!

릴바!

애초에 다들 왜 밖에서 사각팬티를 입고 다닌단 점은 벌써 언급하지도 않게 된거야??????? 처음부터 모든 게 잘못됐어... 이게 뭐야...

패션바지같은사각팬티!

릴 바..

그..그랴요 사각수영복...!!

잘자요 릴리주~

처음부터 모든 것이 잘못되었어....

충격) 사각팬티 바지 대용이엇음

저 녀석이라면 반바지 위에 사각팬티를 입을거야...

>>985 2021 최고로 두려운 레스 Best 1

슈퍼맨도 전신 타이즈 위에 추가로 스판 삼각팬티를 입는걸

그치만 슈퍼맨은 멋있잖아?
가쉬는......

무 섭 다 !

>>988

"에에? 남자 기숙산데 뭐 어때."

까다롭게 구는구만. 하고 생각한 나는 퉁명스런 목소리로 대꾸했다. 저런 말을 하는거 보면 어쩌면 고학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니까, 귀찮구만~ 별로 상관 없잖아. 다 벗고 있는 것도 아니고."

나도 그정도의 상식은 있다. 언더웨어일진 몰라도 입고 있으니까. 상대방은 계속 나에게 고압적인 자세를 유지해 왔다. 이쯤되면 슬슬 열받는데 말이야.

"아? 아.."

같은 학교이겠거니 생각하긴 했는데 2학년도 3학년도 아닌 4학년이란다. 저쯤되면 조금, 주의하는게 좋을지도 모른다. 졸업 직전의 선배는.... 아무튼.

"에? 머리에 삼각 팬티?"

어디보자. 내가 심심하다고 여러 기행을 벌였을진 몰라도 팬티를 머리에 쓴 기억은 없다. 거기에 그다지 재미있을 거란 생각도 들진 않고.

"아무리 저라도 팬티를 머리에 쓰고 다니진 않슴다. 뭐어, 바지가 없어 팬티만 입고 학교 가다가 쫓겨난 적은 있지 말임다."

나는 적당히 예를 갖추어 눈 앞의 선배에게 말했다.

"이르미 쥬가인 가쉬. 1학년임다."

나는 아까 커피캔을 쥐지 않은 반대쪽 손을 팬티에서 꺼내어 그에게 내밀어 악수를 신청했다.

꺄아아아

(대충 이쯤에서 캡틴 소환진)

가쉬는 귀여우니 괜찮습니다!
상상회로를 돌려서 미화하는거야 2D로!!

제발 그만해!!!!!!!!!!!!!!! (오열)

팬티 속에 들어갔다 나온 손을 모에화하고싶지않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반대쪽ㅋㅋㅋㅋㅋ손을ㅋㅋㅋㅋㅋ팬티에서ㅋㅋㅋㅋㅋㅋㅋ꺼내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숨겠습니댜...(땅파기 두두두두)

가쉬가 미소년이긴하지만 그런 기행을 하는데도 미소년이라서 괜찮을 리가 없잖아아...(아무말)

정신이 아스트랄해진다

>>999 (꼭끄랑...)

어질어질 빙글빙글 짱구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