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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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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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끌어올리기이이이이잇

나 혼자 남은거 같군... 하지만 상관 없어!

혼자 남았다면! 댄스타임이야!

♪( ´θ｀)ノ(두둠칫둠칫)

안녕.

뺘주 자러간거 아니었어?!

어서와아아아아아아!(격한 환영)

드라마 정주행이나 해야지... 방학이니까!

situplay>1596261216>888
“으음?🎵 어쩌하기는요~ 그리 되면 맨날 나오면 되지 아니하겠어요~? “

미나즈키 군께서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대답하는 저는 해맑습니다! 유년기의 친우가 부르는 것이니 당연히 나와야 하지 않겠냐 하는 지극히 단순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직 세상 일에 때를 묻지 않은 시절의 인연이란 더없이 소중한 것이랍니다. 그렇기에 지나치게 계산적인 생각은 가급적이면 하지 않으려 하였답니다.

“아! 하지만 너무 하나만 먹으면 질리니까~ 메뉴를 날마다 다르게 주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사와요~ “

그래서 저는 ‘맨날 부르면 맨날 다른 메뉴를 시키면 되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어찌 보면 심하게 얼빠진 얘기를 하게 된 것입니다.

“뭐어🎵 걱정할 것이야 전혀 없으시와요. 이 에미리는 말이어요~ 미나즈키 군의 연락이기 때문에 맨날이라도 올 수 있는 것이랍니다~? “ 

그래도 이건 너무 나사빠진 말이지 않으냐고 하실까봐 이런 말도 덧붙였지요. 다른 이가 연락한 것이라면 이렇게 나오지 않을 것이라구요. 이 정도면 적당한 변명이겠지요? 

situplay>1596261216>910
어찌저찌 드디어 손님에게 납득 가능한 말씀을 드리게 된 거 같아 다행입니다! 이로써 저는 어떻게 손님으로부터 제 도트모양 선글라스를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제 정체가 들키는 일은 없을것이란 생각에 옅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솔직히 초면인 이 앞에서 이런 걸 신경쓰는 것도 웃기긴 하지만 드러냈다가 다른 직원님께 알려지면 곤란하니까요. 가급적이면 철저히 해두는 게 좋을것입니다, 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네에.... 그렇답니다!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되는지라 사전에 예약이 되지 않았다면 바로 상담이 어렵습니다. "

상담을 하는 것 자체는 좋지만 규칙은 규칙, 함부로 룰을 깨어 주변 환경을 어지럽혀지는 건 곤란하답니다. 그랬다간 너도나도 당일에 와서 예약을 하고 가실 것이니까요.

"다음에 할 상담을 미리 예약해 두는 거라면 가능하답니다, Sir. 미리 예약해 두시겠어요? "

아무튼간에 상담에 관심을 보이시는 손님께 저는 이렇게 답변을 드렸습니다. Crei씨 쪽으로든 제 쪽이든 예약이라면 무엇이든지 환영이어요!

새벽 다섯시 다 되가서 답레가 올라가는 이유 간단함
쓰다가 졸았음 🤦‍♀️🤦‍♀️🤦‍♀️🤦‍♀️🤦‍♀️🤦‍♀️🤦‍♀️🤦‍♀️🤦‍♀️

앗 답레 써올게요! 에미리주 피곤하시면 주무세요!

(대충 장단점이랑 진행 후기 써야 해서 지금은 안잔단 앩옹)(가쉬주야말로 주무셔야 하지 않냔 앩옹)

하하 괜찮아! 사실 오늘 학교 가야하지만 괜찮아!

ㅋㅋ사실 저도 괜찮음! 오늘도 줌수업 있지만 괜찮음!!!!!!

더이상 선그라스를 습격하지 않으리라 확신했는지 그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오히려 저럴 때가 노리기 좋은 때인데 말이지. 하지만, 흥이 떨어졌다. 좋아하냐, 그렇지 않느냐가 가치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나로서는 굳이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건들 생각은 없었으니까.

"아쉽구만."

사실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이야기. 오직 지금만 전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 말이다. 하지만 안 된다니 어쩔 수 없지. 다음에 이야기가 하고싶어질지 어떨진 모르겠지만.

"됐어. 혹시 내키면 나중에 신청하면 되겠지."

선그라스에 대한 흥미도 떨어지도, 상담도 불가능하다면 더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했다. 나는 남은 캬라멜 마끼아또를 한 번에 들이킨뒤 트레이 위에 머그컵을 올려놓았다.

"잘 마셨어."

나는 더이상 어떠한 미련도 보이지 않고 그대로 등을 돌려 등 뒤로 손을 가볍게 몇 번 휘저어 인사한 뒤 카페에서 나왔다.

//막레입니다!

>>1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줌이지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오늘이 방학식(?)이라 학교를 가야해..

아쉽다! 예외로 가능하다고 했으면 좀 더 길게 가능 했을텐데...

수고하신 거에요 가쉬주~~~!! 😎✨

아 혹시 에미리주 몇레스인지 알아? 전부로?

제 계산으로는 둘다 사이좋게 10레스씩 썼을걸요 😎🔥 50 써주시면 됨~~!!

>>18 그러하군! 고맙습니다-!

아 1레스당 몇이었지 망념이..?

3

>>21 ?! 캡틴?! 이 시간에?! 안녕하세요.

친구가 랑종 보러가쟤서 핑곗거리 만드는 중

>>23 오오 재밌게 보고 오세요..!

가기 싫어서 발악중인건데

>>25 ?!?!??! 가기 싫으신거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가시려고(?)핑곗거리 만드신다는줄.. 죄송합니다..

어장 장단점
- 전투에만 치우쳐지지 않고 다양한 방향으로 육성을 즐길 수 있음!
너무 다양해서 초반에 신입들이 길을 잃기 쉽지만 아무튼 이건 큰 장점임!
- 정말 매력적인 NPC들과 플레이어 캐릭터들!!
진짜 큰 장점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그 사이에서 호에엥거리고만 있는 에미리일 것입니다 🥐🤦‍♀️🥐
- 굉장히 자주 있는 편인 진행!
이거진짜 정말 보통 육성스레에선 볼 수 없는 정말 큰 장점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진행이 너무 자주 있어서 한번 놓치게 되면 끝도 없다는 것이고……한번 놓치면 진짜!!!!! 다시 따라가기 어렵다는 것 😇 또 진행 시간이 엇갈리거나 상태가 안 좋아서 진행을 놓치게 되는 일이 자주 생기는 건데 이건 전적으로 제 문제라 🤦‍♀️🤦‍♀️🤦‍♀️
- 상주하는 레스주분들이 많다! 굉장히 많다!
평소 눌러앉아계시는 레스주분들이 많다는 건 스레 최소 화력은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진행이든 일상이든 이러한 소위 지박령 레스주분들이 계시기에 스레가 거의 200가까이 유지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선 단점은 적지 않겠음!!! 이거 자체가 큰 장점임!!!!!!
- 무엇보다 캡틴이 스레에 대한 애정이 굉장히 많으시다
100만원이었던 어장이 140만원 어장이 되었다???????? 😱 솔직히 최저임금은 한참 내려갔으리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시 훌쩍 뛰어버릴 줄은 몰랐던 거에요~~!! 캡틴의 영서스레에 대한 애정은 단언컨대 여기 어느 레스주보다도 최고이시라 생각합니다……다만 너무 스밀레가 되는 거 아닌가 항상 염려 또 염려하고 있을 뿐인 거에요 캡틴 쉬엄쉬엄하시면서 하시기……😭😭😭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명연성
- 명장면이야 지금까지 나온 히어로모먼트들과 에릭 레이드 클로징레스(by 캡틴)를 들 수 있겠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명장면이었던 건 사상예속!!! 딱히 말하지 않겠습니다 까딱하면 망념화할 뻔했던 순간에 정신줄 잡고 옳은 길을 선택한 Crei좌……당신이 진정한 일류입니다……😭😭😭
- 명연성은 역시 연성권만 따지자면 ‘그 추날개’ 를 들 수 있겠네요……😇 연성 관련해선 주절거리고 싶은 거 너무 많은데 이미 추날개 처음 공개됐을 때 쏟아내기도 했고 뇌절될 거 같아서 참겠단 것…….

캡틴에게 건의사항
- 밥을 잘 챙겨 주십시오
- 그리고 푹 쉬어 주십시오
- Plz!!! 저는 이거 외엔 건의할 것이 없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NPC와 그 이유
- 최근 진행이라면 역시 보건부 새 부장님!!
뭔가 굉장히 나른해하시면서 말하시는 게 많이 인상깊었던 것….게다가 특화된 게 정신쪽이라 하셔서 뭔가 이쪽으로 이분께 배워보고 싶다는 로망 아닌 로망이 있습니다 이왕 상담하는 거 상담왕이 되어보이고 싶은 거에요 😎✨ 사실 제일먼저 배우고 싶은 건 기본중의 기본인 수술인데 이건 일단 배워놓고 나서 생각할 문제라….
-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NPC는 역시 야마모토입니다 🤦‍♀️
등장할 때마다 강렬하게 등장해주시는 우리 잼마모토 집사님……목석 그 자체이신 우리 CCTV 집사님……에미리는 모르겠지만 제가 좀 많이 보고싶단 것만 알아주시면 된다 이거에요…… 새벽이라 좀 많이 아무말이네요 ㅈㅅ합니다 근데진행하면서본인이이모양인걸어캄ㅋㅋ!

새벽에 아무도 안계시겠지 해서 원기옥모으기ezr하고 있었는데 캡틴오신 썰 푼다.........ssul

3이란 것은???? 3시에 진행인 걸로 보면 되는지??????? 주부살려 주부살려 인거에요~~~!! 🤦‍♀️

우와 대다내..

>>29 아냐.. 일상1당 망념 몇이냐고 내가 물어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호에엥(호에엥)

살았다........아무튼 진행이 3시가 아니라서 살았다.....!!!!!! 🥐😭🥐

다행이네!(?)

난 뭐하지.. 독백이나 쓸까.. (～￣▽￣)～

Ye????? 가쉬 독백이 올라온다구요? (*⁰▿⁰*)

>>36 안돼.. 그런 눈으로 보지마..! 그럼 쓸 수 없어진다구..!(사실 쓸 내용도 마땅히 없었음)

(아. 없진 않네.)

좋아! 아무도 보지 말길 바라는 독백을 연성한다!

아무도 보지 않을 그냥 넘어갈 독백을 연성해주겠어..! 마치 그것은 '투명'!

의식의 흐름으로 쓰는 진행 후기…………jyp

솔직히 요새 너무 기력없음+a 맨이라 육아 간신히 끝내고 오니 진행이어가지고 정신없이 이리저리 확인하고 그러느라 진행에 제대로 집중을 못했는데 캡틴 경고 보고 제대로 정신차렸습니다......이젠 그냥 진행 시작 전에 오늘 쓸 진행 문구 예상을 미리 여러~수십개 써놓고 시작하는 게 좋겠음! 본인이 드디어 늙은 것인지 어떻게 크오이벤진행으로 글럼프 극복 한거같았는데도 레스 쓰는데 힘이 없어서 많이느리게 써짐!!! 😇
암튼 그건 제쳐놓고 다른 분들 진행 얘기나 하자면 성현이팟……..갑자기 열망자 관련으로 휙 바뀌어서 어???? 싶었는데 이번 진행에서 드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 것이 와버렸습니다 웃는게 웃는게 아님 전 지금 울고있음……..하 진짜 어떡하냐 얘들아……..🤦‍♀️ 세 명 다 무사 탈출 기원하는 바입니다 진짜……….불길 저거 어떻게 탈출 가능할 거에요! 아무리 거세다 해도 출구가 있을 것이니 어떻게 탐색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에릭 진행이랑 지훈이 진행은 오자마자 봤는데도 머리가 띵했네요 아니 ㅋㅋ 나이젤 사진 떠있는거 진짜 뭐냐구요 에릭이 공방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게 나이젤과의 투샷인거 실화???????? True story????????? 진짜 보자마자 입틀막했습니다 베온……당신은 도덕책……..당신이 이 시대의 진정한 친구맨입니다…….😭 지훈이는 부장님 애인분과 드디어 만나게 되었네요! 무슨 일이 벌어질지 기대가 큽니다!! 😎✨
하루쪽은 진짜……헌터분 얘기 계속 나오다가 막바지 되니까 돌아가셨을 거란 레스 나온 게 충격이 큰 것……이건 진짜 그냥 눈물이 났네요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했는데 그냥 눈물이 남……헌터분의 명복을 비는 바입니다…….😭

'여긴...어디지?'

나는 눈을 천천히 떴다. 눈 앞엔 거대한 스크린이 보이고, 주위를 둘러- 보기 위해 고개를 돌리려 했으나 고개는 돌려지지 않았다. 그 외에 나의 다른 신체도 모두 고정된 채로였고, 눈 마저도 맘대로 감을 수 없게 눈꺼풀과 눈 아래쪽이 테이프로 고정이 되어 있었다.

나는 손가락 하나, 눈 깜빡 할 수 없는 상태로 눈 앞의 스크린에서 벌어지는 일을 광경할 수 밖에 없었다.

"죄수번호 54819호!"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듣기 싫지만, 익숙한 그 목소리. 강압적이고, 권위적이며, 거친 그 목소리.

"죄수번호! 54819호!"

그는 다시 나를 부른다. 왜 54819호인지는 모르겠다만, 저것은 분명 나의 죄수번호였다. 언제나 저 번호로 나를 부르고 있었으니.

간수는 봉으로 자신의 손을 쳐 위협적인 소리를 내며 나에게 걸어왔다. 파란색의 간수복과 간수모를 쓴 남자. 허나 그 얼굴이 보인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아무리 나에게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도, 보이는 것은 공허와 암흑 뿐. 그러니까, 얼굴 부분이 새카맣다는 것이다.

사실 이 광경은 익숙하다. 요즘은 줄어들긴 했지만, 일주일에 한 번 쯤은 이 꿈을 꾸고 있으니까. 만약 바깥에서 누군가 나를 깨우거나, 또 고장난 창문이 날 깨우지 않는 이상 이 루드비코 충격요법은 계속되겠지. 내가 나에게 악몽을 주입시키기 위한 스스로의 주박과도 같은 것.

"죄수번호 54819호. 넌 죄를 저질렀다. 그것도 아주 끔찍한 죄를 말이지. 넌 그것을 스스로 알고 있나!"

간수는 나에게 제압봉를 들이밀며 거친 목소리로 질문했다. 그것은 질문이라기보단, 확인에 가까웠지만.

"아니... 잘 모르겠는데."

나의 잘 모른단 말에 그 검은 공허가 일그러지며, 간수는 내 머리 위로 제압봉을 강하게 휘둘러 내리쳤다. '탕!' 하는 강한 파열음과 같은 충격소리. 꿈임에도 불구하고 고통이 아주 생생하게 느껴진다.

"으... 아프다고."

한동안 떠나지 않는 몽롱한 충격. 간수는 제압봉으로 다시 자신의 손을 두드리며 내 앞을 오른쪽, 왼쪽으로 걸어다니기 시작했다.

"죄수번호 54819호. 너의 죄는 아주 막중하다. 너의 부모를 죽게 만들었다는, 너의 그 죄는 말이지!"

다시 나에게 제압봉을 들이미는 간수.

"그리고 왜 넌 살아남았지? 왜 '혼자' 살아남았나?"

간수는... 내가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을 나에게 묻기 시작했다.

"어떻게 '혼자' 살아남았지? 본인은 기억하고 있나?"

기억하냐고 물어도... 내 눈 앞에서 부모님이 습격을 당하고... 그 뒤론...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나지 않아! 그래! 참으로 편리한 별명이야. 뭐든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에 없는다라고 하면 없었던 일이 되니까 말.이.지."

간수의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그 공허가 이죽거리고 있는 것 만큼은 알 수 있었다.

"너의 죄는 아주 막중해. 아아아아주 말이지. 죄수번호 54819호. 너는 부모를 죽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원인은 너에게 있지. 그리고 넌 어떤 방법인지 모를, 아무튼간에 어떠한 방법으로 살아남았다. 그래. 넌 살아남았다는 '죄'를 지고 있는 것이다!"

외칠 때마다 내 감을 수 없는 눈을 향해 제압봉을 들이미는건 그만 둬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넌 평생 죄책감을 안고 살아야 해. 네 죄는 절대 씻기지 않을 것이다. 네가 아무리 열심히 게이트를 닫고, 적을 물리쳐도, 너로 인해 흘린 피는 지워지지 않아! 알겠나! 죄수번호 54819호!"

나는 대답하지 않는다. 대답하지 않더라도, 저 연설은 그대로 진행될 테니까.

"자. 그럼 다시 너의 죄를 복습해보도록 하자."

간수는 그렇게 말하며 천천히 상영기 쪽으로 걸어간다. 옛날 필름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고, 화면 위로 5, 4, 3, 2, 1하는, 숫자 와 함께 원이 돌아간다. 그리고 흑백으로, 영화가 재생되기 시작한다.

언제나와 같다. 갑작스럽게 열리는 '문' 그리고 거기서 튀어나오는 이형의 '괴물' 들. 그리고 다짜고짜 인간을 습격하는 것까지. 순서대로 죽어가나는 사람들. 마지막 순서에 죽는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

바깥의 나는 언제쯤 꿈에서 깨는 것일까. 분명 이쯤 되면 무뎌졌을 법도 한데, 쉽사리 무뎌지지도 않는다.

이제, 그만.

알았으니까.

더이상 그만 보고 싶어.

내가, 잘못 했으니까.

나쁜건... 나니까.

"넌 나쁘지 않아!"

이 소리는... 분명 영화에서 들려온 소리는 아니다.

"누구냐아아아아앗!"

간수는 역정을 내며 주위를 둘러보지만, 그 누구도 보이지 않는다.

"하항- 이 악몽에서 널 구해주러 왔다구!"

그 목소리가 들려온 후, 갑작스레 스크린이 불타기 시작하며, 불탄 스크린에서 또각 또각거리는 발소리가 들려온다. 그 발소리의 주인은...

그것은, 그러니까, 핑크색... 털뭉치였다. 핑크색으로 마구 엮인 털뭉치 위로 팔과 다리가 나있는... 옛날 미국 카툰풍의 캐릭터같은, 그런 모습을 하고 있었다.

"넌 누구냐아아아아아아앗!"

간수는 제압봉을 들고 호루라기를 불며 그 털뭉치를 향해 달려들었지만, 그 털뭉치가 던진 약병에 맞고 그대로 그 자리에 쓰러져버렸다. 털뭉치는 나를 구속하고 있는 구속구에 기름과 같은 약물을 발라주더니, 그 장치를 풀어주었다.

"너는..."

나는 제압되어 찌뿌드해진 팔과 다리를 매만지며 그 털뭉치를 바라보았다. 내 허벅지까지 올까 싶은 크기에, 우스꽝스럽지만 나름 귀여운 면이 있는 그런 마스코트같은, 캐릭터였다.

그 털뭉치는 나를 구해주더니 그 루드비코 충격요법의 극장을 향해 각종 약품과 폭탄(!!!)을 던져대기 시작했다. 그것들은 엄청난 폭발소리와 함께 의자, 나의 그 악몽을 재생시키던 상영기가 있는 곳까지 아주 산산조각을 내었다.

그 털뭉치는 이내 나의 손을 잡더니, 자신이 나왔던 불탄 스크린 뒤로 나를 이끌었다.

불탄 스크린 뒤론, 그저, 새하얀 빛이-

"하아, 하아, 하아."

꿈에서 깨어난 나는 숨을 거칠게 쉬었다. 꿈의 내용은,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털뭉치는, 분명.

"..."

"하하.. 하하하하..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그 날 뒤로 꾸준히 날 괴롭히던 악몽에서 깨어나는 방법이, 그것을 폭발시키는 것이었다니. 현실의 그 분홍 털뭉치도 그런 방법을 사용할까? 아니, 조금은 세련된 방법을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자칭 천재시니까.

시간은 아직 이른 오후였고, 비는 내리고 있지 않았다. 꿈에서 깨니 뱃속 자명종이 울리며 어쨌든 무엇인가를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었다.

"..."

일단 뭘 먹기 전, 나는 가디언넷을 살펴보았다. 응? 커플 피자 푸드 챌린지?

"..."

제일 먼저, 아니 유일하게 떠오른 것은. 그녀밖에 없었다. 좋아. 악몽 속에서 날 해방시켜 주기도 했고, 오늘은 조금. 놀아주기로 할까. 나는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곧바로 그녀의 가디언 넷으로 연락을 보낸다. 이 일이, 내가 도움을 주기는 커녕 도움을 받으리란 것은 예상도 하지 못한 채.

- 비가 그칠 징조 fin -

- 가쉬와 릴리의 커플 피자 푸드 챌린지 일상으로 이어짐. -

꿈이지만 멋대로 릴리의 캐릭터(?)를 등장시켰어도 됐을까.. 아니 꿈에서 타인이 나오는건 흔하니까 괜찮지 않을까..

저 간수의 정체는 과연...!(아무도 관심 없었다)

자고 일어났는데 정신력 회복이 덜 된 사람이 있다?

지훈이 일상 -> 아직 결론 못내림
진행 꼬인거 -> 망념 99 때려박아서 캡틴에몽 함 해보고 절망해도 늦지 않음
-> 이건 괜찮아짐... 아마도

뭐야 거의 다 회복됐잖아
회복이 아니라 일단 회피모드에 들어간 거 같지만 기분탓이다... 아무튼 생각을 해봐야지

(좀 더 새로운 아침인사를 고민하는 중)

정하!
완벽한 아침이에요!

나 강림

웨옹

여어- 학원도 친구들,

" 나다 "

>>51-53
하이하위☆

은후주 비아주 에미리주 하이!

비아주 에릭주 은후주 에미리주 하이하이!!

에미리 크로와상헤어 되기 기원 1일차

진행 후기랑 장단점이랑 명장면이랑 건의사항이랑 기억에 남는 NPC를 써와야겠군요!

애옹

>>57
에미리 크로와상은 채소가 아닌 과일이라 위로 솟는게 아니고 아래로 매달려 있는 거라구요! (???)

>>59
(낼룸)

웨옹

>>61 (념)

>>58 그걸 쓰면 어떤 보상이 들어오나요??

>>64 일상코인 열여덟개인가

방금 막 일어나면 엄청 졸리죠.. 잠에도 관성이 있는걸까요 🤔
근데 은후주는 조금 잔거쟌 더 자세요 (춉!)

지훈주긷걸뎔

갇다려야한

크로와상머리 특) 봉고데기의 힘을 빌리면 만들수잇음

>>63
(도망)
>>64
무려무려 일상코인 18개!

>>67-68
🤔🤔🤔
괜찮으시겠어요...?
>>69
현실에서 나올 수 있는 머리였어요?! (충격)

>>71 아ㅋㅋㅋㅋ저정도로 풍성하게는 못하지만 가닥가닥은 만들수 있을거란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72
A-ha

크로와상 특) 아무튼 먹으면 지지임

역시 현실에서도 크로와상 머리를 한 여고생인 에미리주... (※헛소리입니다)

대체 제 이미지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마망..

(대충 아무튼 본인은 마망이 아니란 앩옹)(자식도 없고 그이전에 결혼도 안했단 앩옹)

그런데 줌수업을 듣는 대학생에 주부?!?!?!??!?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하하!

비하 에하 모 하!

>>79 팩트) 생각해보면 케로로도 주부임

아무튼 다들 모-하 란 거에요 🥐😎🥐👋👋

>>82 (그건 그렇네)

하루주 어서오세요!!

크로와상은 사람을 해치기 위한 도구가 아니에욧 (ㅋㅋ!)

이런 건 듀얼이 아니야!!! .dice 1 100. = 16

.dice 1 100. = 56

정 하

크로와상... 영양분 가득한 음식..옴뇸뇸

듀얼은 사람을 해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는걸 증명해주지
듀얼이다! .dice 1 100. = 56

길길길(roadroadroad)

레벨 56의 듀얼이 두 개! (맞고 날아간다)

RoadRoadRoad

출근시쪄

>>94 현주씨... 싫어도 해야 하는 일이에요... 파이팅...

시하!

시-하 🥐😭🥐💦💦💦

시하

>>92
이것이 엑시즈의 힘..?
>>94
시현주 파이팅이에요!! 파이팅! (눈물)

진행 후기랑 장단점이랑 명장면이랑 건의사항이랑 기억에 남는 NPC를 써와야겠군요!

[진행 후기]
ㄴ지난 진행에서 하나미치야와 만석이에 비해 초라한 자신에 열등감을 느낀 에릭은 하나미치야와의 만남을 일찍 파하고 의뢰를 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지난 엘로앙 전 부터 삐걱거리던 프룬을 수리하기 위해 대장간을 찾아갔지만, 그곳에서 만난 영감님은 자신의 힘으로는 무리라는 답변만을 남겨줍니다. 하지만 정 고치고 싶다면 실력있는 대장장이를 소개시켜 준다고 하였죠.
그리고 우린 태양왕전에서 망념화로 죽었어야했지만, 나이젤 그람이 사라짐으로서 인과과 바뀌어 되살아난 B군,비눗방울맨. 베온을 소개받습니다. 베온은 제노시아의 유명한 괴짜이며, 나이젤의 가장친한 친구였습니다. 미다스의 손을 지녔지면 워낙 괴짜였던 탓에 친구는 많이 없었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선한 인물이기에 리워크전 그의 생은 태양왕 게이트에 휘말린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위해 무리하다가 망념화 되는 것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지금 에릭의 진행에서.
심지어 공방 구석엔 나이젤과 함께 찍은 사진마저 둔 채로 다시 등장하였습니다.

[나이젤에 대하여]
에릭이 나이젤과 처음 만난 것은 한 전시회였습니다.
나이젤이 만든 머스킷을 마음에 들어 지켜보면서도, 바로 옆에 그 제작자가 있다는 것도 모른체 나이젤과 대화를 나눴죠
나이젤은 에릭을 고평가 해주었습니다. 워리어로 돌아갔다는 사실에 검을 만들어주려고도 했고, 에릭은 하나미치야에게 선물로 줄 반지를 나이젤에게 의뢰하기도 했습니다.
나이젤은 형으로 동료로 친구로 에릭의 부족한 점을 지적해주었습니다.
에릭에게 있어서 나이젤은 친구이며 전우이며 형제였습니다. 그저 자신만이 느끼는 친밀감이라고 생각하여 말은 하지 않았지만요
고블린 킹 의뢰에 억지로 그를 대려간 것은 그저 골방에서 책만 읽는 그의 재능이 아까워서 였습니다.
태양왕 게이트 당시에도 그를 믿었기에 서포터로 대려갔습니다.

그러나 나이젤은 죽었습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묘비를 몇번이고 방문하며 에릭은 자신이 다짐했던 영웅심이 박살나는 것을 느꼈을겁니다.
자신이 친하다 생각하는 사람조차 구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영웅의 자격은 부족하다고 생각했을겁니다.
그렇기에 시빌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나이젤과 같은 비극적인 죽음이 사라지기 위해선 자신이 만났던 홍왕과 같은 절대적인 영웅이 필요하다.
그런 영웅을 만들기 위해서 소수에 가하는 압박과 핍박과 억제는 지극히 당연하다.

하지만 시빌워는 에릭의 패배로 끝났고.
지금, 에릭은 나이젤의 친구였던 베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장의 장/단점]
장점 - npc들과의 상호작용이 다채롭고
자유도가 보장되어있으며
최근 캡틴이 독서를 시작해서 그런지 필력이 더욱 상승한게 보임

단점 - 신입이 적응하기 힘든 진입장벽
하고싶은건 많지만 진행은 짧다

[명장면]
우선 하루가 검술을 얻기 위해 찾아간 부장과의 대화가 떠오르네요
그리고 지훈이의 절단에 대한 장면도
솔직히 모든 시트캐의 장면 하나하나가 다 명장면이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최근에 봤던 엘로앙의 발악과 메리의 재등장,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베르세르크가 전부 들어간 엘로앙전 전부입니다.

[건의사항]
열돔 좀 어떻게 해주세요
진짜 개더워 비는 왜 안오는거야

[기억에 남는 NPC]
살아돌아온 붉은곰이요
아 이거 소비에트 애들 놀리면서 즐길려고 했는데 그걸 살아돌아와버리네
진짜 붉은곰은 전설이다

>>99 맨 위는 보면서 쓰려고 정훈주 레스를 복사했던 것 이다...
이렇게 보면 이상해보이네

영성이 돌아온다

ㅇㅋ
어제는 약빨 + 잠에 취해있어서 생각 못한 어장의 단점인데, 보장된 자유도에 비해서 캡틴이 생각하는 정답은 한정되어 있다는 느낌이 강해서 가끔 진행하다보면 괴리감이 온단 말이죠
진행하다보면 주관식 시험치는 기분임

이게 의뢰 한정이면 몰라도 일상파트에서도 자주 나타나는데, 가끔 이걸 자유도라고 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단 말이죠
마치 오픈월드 게임이라 홍보해놓고 실질적으로 플레이하면 선형적인 구조를 가진 게임같이
너무 비관적인 시점인가

등자앙

출근후 다시 등장
모하모하에욘...

완전한 오픈월드라기보다는 주인공 대사를 자기가 칠 수 있는 쯔꾸르 게임같은 감각으로 하고 있어요...

시하시하시리하

캡틴 1인 운영이라 아무래도 어느정도 한계는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망념을 제물로 바치면 힌트가 뾰로롱 하고 나오니까요..

일단... 주변을 둘러본다도 안한 제 패착을 메꾸기 위해 다음 진행 때는 망념99 먼저 박아봐야겠습니다. 캐릭터가 보는 풍경을 내게 알려줘...!

오신분들 하이염

해결방법이 있다고 해도 문제는 캡틴 스스로가 어장에서는 자유도를 보장한다고 말하신 부분이져
자유도 보장한다고 해놓고 실질적 시스템은 선형적인 구조면 자유도의 의미가 없는데

힝...

지금 시스템 자체는 캐릭터의 행동에 제약을 두지 않아서 진행 자체의 난이도는 난이도대로 올리고, 정작 정답으로 가는 길목은 교묘하게 따로 있어서 그 길목을 못 찾으면 아이템(영웅 각성)이나 캡틴의 진행 외 힌트, 망념 박치기에 의존해야 하는데
영웅 각성 같은 아이템을 얻기 쉬운가?
진행 시간 외에 캡틴에게 질문하는게 캡틴에게 부담이 가지 않나?
둘 다 아니란 말이죠
심지어 맨 마지막 해답인 망념 박치기는 최근에 캡틴이 너희들은 스스로 생각해야 할 것 까지도 망념 박치기 하려고 하니까 진행도 캡틴도 힘들다는 어조로 말하셨는데 ㅇ~(ㅇ

(힝거리는 가쉬주 볼뽀다담)

>>113 (볼뽀담당함)

진행이 음.. 비문학 푸는 기분이긴 하죠
분명 지문 속에 답이 있는걸 아는데, 있다고도 하는데...
찾기 짱힘듬......

저번인가 저저번 진행부터 힌트도 주시고 도움도 주시고 하니 이쪽은 좀 더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114 (머리카락 쭈와아아아아아압)

으누주가 말하는건 해결 방법에 여러가지가 있는게 아니라 제한되어 있고 그걸 진행상의 힌트로 얻는 부분이 적다는거야?

>>116 머리카락은...먹는게 아니에요...

제 말은 단순한 불만이 아니라 어장의 장단점 찾기 하다가 단점 빼먹은거 추가하는거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저건 캡틴한테도 참치들한테도 별로 좋은 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캡틴은 캡틴 나름대로 답답하고 참치는 참치 나름대로 머리터지는거임

>>118 시져 머글꺼야 (햘쨕)

딱..히 불만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어렴풋하게 느끼고 있던 점이기도 하고요? 만약 저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점이였다면 레주도 힌트를 더 준다거나, 치트키 망념 99같은 말을 하지 않았겠지용 (늘어짐)

>>120 으으...(먹혀감)

>>117 아뇨
캡틴이 자유도가 높음을 표방하고 있으나, 진행을 해보면 실질적인 자유도는 좁음을 알 수 있다 <- 이게 제가 말하는 단점이고
나머지는 왜 제가 그런 단점을 느꼈는지, 이에 대한 설명이죠

>>121 (꼴깍)
가쉬주를 먹었다!
나이가 조금 더 젊어진거 같다..?

>>123 (먹힘)

잏히히히힣

다음은... 뺘주를 먹어볼까.. 우리어장 제일 귀요미...츄릅...

(뱃속에서 난리피우기)

크에에에에에에ㅔ엑 (뱉음

고에에에에에에엑(침 가득)

아...안돼....
가쉬주를 먹어서 생긴 내 젊음이....빠져나가고이썽...!!!!!!!!!!
크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아아악!!!!!!!!!!

적절한 밸런스란건 어디에서나 어려운 부분이죠...
단순히 난이도를 낮추자니, 영서 특유의 분위기나 도전하는 감각이 퇴색될 것 같고.. 그럼 적당히 낮춰야 하는데 그 적당히가 누군가에겐 넘칠수도 누군가에겐 부족할수도 있는거고 만들어진 시스템 아래에서 굴러가는 어장인만큼 캡틴도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정해져 있을거구요.. 이 이상 추가금을 들이는건 안디야..

>>129 (츄릅)

ㅎ

>>132 (낼룸)

>>131 히이이이ㅣ이ㅣ이... 나에게 다가오지 마...!!!!!
>>132 이렇게 된 이상 정훈주를 햘쨕한다 +_+ (낼름

>>134 (호로록)

이러다 어장 200만원짜리 될거같아서 불안해요...

>>133-134
(양쪽에서 낼룸당함)

>>135 꺄-아-아-악!!!!!!!!!!!!!!!!!

모하모하!!!

뺘주언뇽

음... 냐미...

...
(답레 이으려는데 몇레스인지 까먹은 자의 얼굴)

계속해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정훈을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본 은후는 뒤늦게 따라온 말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저도 연애 초보자인걸요."

그와는 달리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도, 연인이 된 적도 여러 번 있었으나, 전부 짧은 시간 만에 만신창이로 끝나버린 인연들.
아플지도 모르는 추억들을 담담하게 회상하며 안심하라는 듯 웃어 보인다.

"그러니까, 실수해도 괜찮아요. 저도 정훈씨한테 실수 할 수 있고…. 초보는 그런 실수를 하며 커가는 거잖아요?"

더군다나 정훈의 `실수`가 있었기에, 두 사람이 이런 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으니, 전혀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가능하지 않을까? 으음…. 여태까지는 치료해도 계속 상처가 나서 내버려 둔 거거든."

보건실에서 이 상처까지 치료받는 건, 이 습관이 고쳐지고 나서가 되겠지만.
손끝을, 흉터를 구석구석 매만지는 부드러운 손길에서 애정이 느껴져서, 그렇게 말하면서도 입 안이 못내 텁텁했다.
오래된 습관이 심해진 건 언제부터였을까, 기억을 헤집어보다 그 시점을 깨닫고,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기분이 되었으나, 티를 내지 않으려 애쓰며 미소를 지었다.

"앗, 자꾸 그러니까 간지러워. 싫은 건 아니지만…."

기분도 조금 묘하고….
//16

빱빱삡뿝삡... 조금만 더 잘까아

가바가바

자고싶다///

나는 반수면 상태로 어장을 힐끗힐끗 봄과 동시에 수면이라는 형태를 취하겠다...

즉 지금의 난 자면서 어장을 하는 그런 상태...!

단 이상한 소리를 할지도 모른다

전 더워서 좀..늘어져있을게요..

가쉬주 안녕히 주무세요~
>>145
(폰 꺼버리기)

뺩뺩

시현주도 다녀오십셔!

>>148 힝 내 폰...

>>151
ZARA
는 거북이와 달리 얼굴이 길고 뾰족합니다(?)

최애캐 떡밥이 나왔으면 좋겠다

>>153
@지훈주

가쉬주 저랑 같이 정신력 회복해요

뭣
비아주의 최애캐는 비눗방울맨이 아니었단 말인가

>>155 (드러눕)

(사실 요즘 앓이가 너무 힘들다)
(흑화할거 같아)

>>158
웨 힘들어오 (표백제 뿌리기)

하아
샐러드 정기배송 찾아보려는데 초록창은 바이럴 투성이에요
일 없을때 맨날 블로그 포스팅 원고 알바했더니 이제 어느 업체 글인지도 다 알겠어

>>159 더 만나고 시픈데 못 만나서오 (구에에에에에엑)

죽은참치 여기 있다.
사망원인 밝히기 스타트!

모-하

누구세요(웨옹)

참치가... 주거써...

>>160
초록창은 믿을 수 없죠.. (끄덕)
>>161
아앗.. 아아...
>>162-163
어서오세요!!
사망원인.. 제가 너무 귀여워서? (님들 : ??)

자동으로 완성하는 참치.
정신이 없다....

림다림다주 하이이이이

흐헤헿....

약은 동릴한 분량인데. 정신력이 바닥나고 있어서 스래여...

>>169 (뽀담뽀담으로 정신력 주입)

다림하이

>>156 걔가 제 최애캐보다 떡밥이 많이나옵니다
이게 대체 무슨소린진 모르겠지만 실화임🤦‍♀️
마지막으로 지훈이 진단 본게... 언제였지... 홀홀홀(기다리다가 늙어버림)

여름이 되어 참치들의 멘탈이 붕괴되고있다..
물론 나도.. (녹아내림

이대론 얀데레가 될 것 같아... 아... 아하하... 아히... 이힛...(맛이 감)

아무도 궁금하지 않을 tmi)
정훈주도 예전에 손 물어뜯는 버릇이 상당히 심했어서, 은후 시트를 처음 봤을때부터 꽤나 관심(관캐의 관심은 아녔음)을 가지고 있었다.. 고 합디다.
지금은 버릇 고쳤지만 아직도 그때 생긴 흉터같은게 심하게 남아있어서 안그래도 못생긴 손이 미관적 사망을 당한 것. 미안하다 내 손아!!

>>172 (호롭)

에릭하이- 이젠 이몸등장을 외칠 기력도 없는가

광고가 정보를 먹고 있는 이 험난한 시대....

가쉬주는 왜 흑화하고 있어요 흑화멈춰!!

에리끄주 하잉

림다림주 어서오세요!!
>>172
(에어컨 가동)
>>173
(표백제로 절이기)

모하 모하~

저도 손톱무는 버릇 있어요
위생상으로도 미관상으로도 안좋은데... 스트레스 받을때도 아닐때도 습관처럼 질근질근... 딴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아주 스트레스 받을 때만 나오는 버릇은 아닌데 스트레스 받으면 무의식중에 물고 있긴 함...

>>176 이젠... 멈출 수 없어...(얀데레 루트 고정)

모하(귀찮음)

얀데레 증식 멈춰!!! 😱

폭염경보라니 눈물이 나는 거에요
생일날엔 선물이고 자시고 에어컨이나 빵빵하게 틀어달라 그래야지...

정작 시트 낸 당사자는 손톱 물어뜯는 습관 없음
손톱을 잘 길러야지 네일을 할 수 있기 때문...

여어어..다들 안녕 (흐물흐물
3월만 해도 다들 의욕이 넘쳤는데 (꾸물꾸물

>>183 응! 괜찮아! 멀쩡한걸! 걱정해줘서 고마워. 헤헤!

뭔가 어렸을 때 습관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샌가 사라져서..

다들 안녕이에요...

손톱... 미안하다 내 손아...

하루주 안녕!!!

3월의 저
시트 내림

가 하~

3월의 저
없었음

사실 전 손톱보다는 손톱 거스러미가 더 뜯고싶어요.(글러먹음)

>>193 그건... 손톱깎이로 자르고 알콜소독하십셔!

다들 좋은 하루 보내라구-! 더위에 지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

>>186 ......(불안)

3월의 나
왠지 모두에게 반말을 썼고 더 활기차고 허구한날 스레에 붙어 다니면서 기력도 안 딸렸고 아무튼 밝았음

>>180
버릇 고치기가 상당히 힘들져..
전 어릴때 진짜 심해서 손톱이나 손끝 말고도 검지손가락 첫마디 옆부분을 계속 물어뜯어서 피를 봐가지고 아직도 그곳 피부가 두꺼워져있을 정도...
>>184
(칭찬스티커)

>>193 아 그거 알거 같아...

3월의 나

모든 사람에게 존댓말쓰면서 잡담 잘 안함

3월의하루주..

존재감이 없었다

3월의 나
있었나
있었으면
멍

지금의 나
애옹

에릭주는 그때도 잡담은 많이 하셨다는 인상인디

장기스레의 어쩔 수 없는 면이라고 해야하나... 뭐...

3월의 나
일을 열심히 했음

3월의 나(번외)
시트 내리자마자 게임 길드전 달림

3월의 다림주...

기억이 안 남(애초에 며칠 전 일도 잘 기억 못하는데 3월을 기억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3월의 나

어장에 있었음

3월의 다림주...
다림주는 4월에 왔던가? (왜곡된 기억)

손톱깎이보다는 뭔가 조심조심 뜯었는데 피가 안 나면 뭔가 그.. 성취감...이 있어서요(글렀다)

고쳐야 하는데...ㅇ

2월이구나
2배로 기억하지 마라 나

그 땐 새벽 사람이었으니까워
지금은 그렇게 못해..(골골

아하하 다들... 꽤 오래 있었구나... 나는... 아하하...

내가 5월 말에 왔구나..!

뭐 이렇개라도 모두와 만나서 정말 기뻐... 정말로... 아주...

가쉬주는 귀여운 늅늅이니까 괜찮다에오

>>215 뭐가 괜찮은진 모르겠지만 고마오...

괜찮다고 가쉬주
진행이 걱정이라면 나도 엄청나게 많이 실수했고
연애 쪽이 걱정이라면 나도 엄청나게 많이 실수했으니까
문제없어!

웨옹

>>217 아하하감사합니다전괜찮아요문제없어요전멀쩡한걸요

귀여운 가쉬주니까 괜찮다...(고개끄덕)

에릭주가 그런 이야기를 해도 뉴비한텐 안 와닿지 않을까여...

하루주는 잡담도 100스레 가까워졌을 무렵에서야 슬그머니 끼었는걸요....

적극적인 예시를 들어봐요
이카나쨩과 데이트 하려고 연락해놓고 메리를 데려가려고 했다거나

태양왕이 50스레 기념 이벤트였다고? (어질)

다들너무친절하고착하고상냥하게대해줘서정말기뻐요모두에게정말진심으로감사하고있어요

진행과 파밍시간이 겹치면 파밍을 훨씬 더 자주택한 1인

파밍은 못참지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아직 진행진도 0에 가까운 가쉬주는 에릭주와 달리 캡틴의 은혜를 한 번도 못받아보셨기에

>>228 그런건...이제 아무래도 좋아...

8인만 죽어라 돌다보니까 게이트도 8인있었으면 재밌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루주...

집지키는 로봇 이겨보겠다고 돌진하다가 총 맞고 리타....

8인.. 하나 있었죠...(아련한 추억)

솔직히 3인으로는 좀 아쉽죠

더군다나 저는 과관14 때문에 탱 딜딜 힐 4인팟이 편해서(?)

태양왕때가 대규모긴 했죠..

2탱..2서포터...4딜러...

뭐였지. 내용이 참새섬 몬스터 몰살이었던가.ㅡ
보상도 개인당 숙련아이템+스테이터스 2였나... 엄청 좋았는데 난이도 어려움 팍팍이라서 결국 프랑켄을 갔던...

화현주와 가쉬주에게 워리어가 급해보이지만
..난 이카나와 데이트도 해야하고
검도 수복해야하고
훈련도 해야해서 바쁘다...미안!

>>237 아 그거 본 기억이 있네요
몰살인 만큼 어렵겠거니 했는데 보상이 진짜 좋았죠(끄덕

탱딜딜힐 편한거 동감합니다

사실 어장 시작할 때는 워리어 품귀는 예상 못 했는데요... (그래서 서포터 골랐던 사람)

의뢰는 받아놓고 나중에 가도 상관없으니 말이져?
솔직히 말해서 제가 시트내고 진행 처음하자마자 의뢰 들어갔다가 깨지고 캡틴이 팁으로 진행 좀 하고 의뢰 들어가!!! 해서 가쉬주는 캡틴 추천 스킬이라도 얻고 들어가는거 추천해요

(캡틴 추천스킬이 뭔지 모름)

전 딜러가 제일 많을줄 알았어요

재현형 게이트 끝나고 나면
워리어로 표변한다
(구)은후로 원점회귀다...

의뢰.. 가긴 가야 하는데...

랜스 추천 기술
꿰뚫는 창
- 공격 시 낮은 확률로 돌파 상황을 만든다. 아군의 공격 우선 순위를 증가시킨다.
획득처 - 각 학교 랜스 부문 교사
연격
- 한 턴에 한정하여 2회의 공격 기회를 추가한다.
획득처 - 의념으로 신속 강화 후 수련

포지션 불문 추천 기술
관찰 시야
- 주위 환경, 상황, 정황 등에 대한 추가적 지식을 얻는다.
획득처 - 10레벨 달성 후 키워드로 해금
차징
- 턴을 소모하여 기술의 효과를 증가시킨다.
획득처 - 10레벨 달성 후 키워드로 해금

위키 좀 읽어@@@@@@@@@@@

>>242 위키 - 개복치서에 정리되어 있나 헐건데 잠시만용

은후주 빠르셔..

캡틴 추천스킬로 방관패시브와 한턴 차징후 두번 행동하는 전투스킬이 있어요
위키에 보면 어떻게 배우는지 나와있다!

은후주 정말 고마워요

은후 힐건 들고 회피탱 가는건가요??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251 표변하면 힐건 못들죠...

아... 위키... 읽...어아죠 네... 죄송합니다

근데 가쉬는 주 무기술이 격투술로 바뀌었던가여..?
아직 마도라면 (시현을 본다)(합동마도를 본다)

애초에 멘붕 온 이유가 뭔데요
말해봐요
전 친절하니까 조언해드릴 수 있움

꿰뚫는 창에 붙은 돌파 상황.. 블레스팟에서 이용할 수 있을까요 🤔
그 돌파가 그 돌파가 아니겠져..?

친절하긴 하지만 조언의 능력은 없으므로 위로만 해드립니다(?)

어쨌던 이용은 가능하지 싶은데
캡틴이 주신 팁은 서포터의 역할에 답이 있다니 지금은 의미가 없겠죠

>>255 격투술이용

>>256 릴리보구십어

>>260 그건
제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도주)

>>260 .
...
.... (이유를 듣고 차분해짐)
릴리주는 저녁까지 기다리면 와요

릴리주!!!

보고!!!!!

십다고!!!!!
(미침)

>>260 마음을 비우고 다른 생각을 해봐요 우리

그 방법 밖에 없어요 사실

나 치어놓고 도망쳤어 엉엉엉엉엉엉엉엉엉

귀여운 웨옹의 팁
당신의 그 행동
오히려 릴리주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요?
저녁까지 얌전히 기다리십시오 휴먼

저 민트초코석사미만언급금지를 봐버렸어요(동공지진)

아니 칵테일에 민트나 초콜릿은 있는 줄 알았는데
민트초코석사미만언급금지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그거 어장에 에미리주가 짤 들고온적 있어요

격투술이라면 다행이군요.. 마도연격더블스펠이란 참으로... 지난한 길입니다...(흐려짐)

끄으우으... 그래... 응... 그렇지...

왜 나는 못 봤지.(사실 기억에서 날린 걸지도 모른다)

새벽이었나 아침에 올리셔서?

가쉬주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치유하세요

머쟏9ㅝ쟈쟈저너ㅑ주쥳여ㅕㅗ쟂애쟈늊8조

민트촉호...

가쉬주가쉬주 아직 의뢰 수주 하기 전이니까 좀 더 있다가 가고 싶다! 하시면 좀 더 있다가 갈 수 있어요! 저도 의뢰 급한거 아니니까 서로를 위해 의뢰 수주 취소 하는 것도 방법이라구~~

하
근데 표변하려면
워리어로 표변할 깔쌈한 서사가 필요한데
내가 뇌내 회로의 문제로 무서사 뇌비움을 추구한다지만
뭔가의 개연성을 찾고싶은 마음

연격 팁

마도 연격
준비물 -> 합동 마도(D)
합동 마도 습득조건 -> 마도(C)

얻는 법 -> 영성 강화 후 1캐스팅 2주문 시전

합동 마도 성장조건 -> 훈련이 아니라 개인의 경험에 따라서 올라감

눈...물..................

>>277 에 그것보다 워리어가 없는게 문제 아니던가요...

화 - 하

화하~

?오 내가 정리했지만 ㅈㄴ 간단명료한데?

>>275 (이름을 봄)(정신력 회복)(...?)

>>283 그대로 위키에 등재하고 싶을 정도

모하모하
다시 일하러감다 ㅃㅃ

션주 힘나세용

화하

다들 어서오세요오...

깔끔하다! 그럼 이제 그것을 위키 연격에 끼워넣으면(?)

현바

시현주 바이..

>>280 워리어가 없는것도 있긴 있지만.....

현바...

>>284 (정신력 회복은 잠이라는 뜻입니다)
(휴먼)
(감당되지 못할 만큼 막 뛰어오를거같고 터질거같고 그러면 일단 자고 오세요 대부분 해결됩니다)

>>292 있지만......?

현-바

헬로헬ㄹᆢ 어브리바디~

시현주는 바이바이~

>>293 알았엉...............

>>294
가쉬주를 너무 급하게 끌고가는 기분이 들어가지고요.. 가쉬주가 부담스럽다거나 진행에서 다른 걸 더 하고 싶다거나 하진 않을까봐...

모하~ 모바..

워리어가 없으면 npc도 괜찮잖아워

>>298 아니에용 괜찮아요 저도 빨리 게이트 경험해보고 싶어서

아는 npc가 없으니까 이러지....
아는 npc라곤 3명, 그 중 2명은 동아리 부장과 부부장이고 한 명은 탄센세라구@!!!

>>299 그래서 일단 친구 가챠 해보려구용

전 일단 눈 꾹 감고...... 눈 꾹...... 감아볼게요.

>>300
가쉬주... 그러면 의뢰 수주하고 게이트에 대해 더 찾아볼게요! 워리어가 없는건 어떻게든 될거아거야

조금만 쉬어야지.... 다들 나중에 봐요...

쉴 분들 쉬다오세요

>>304 엉엉어엉엉ㅇ 감사합니다 화현주...

다 바!

다뱌

다~바~

뭐지 난 분명 8시에 일어났는데

저런,,,

저 분명 8시에 일어났는데 눈 감았다 뜨니 3시간 증발함
뭐야 돌려줘요

>>312 하여튼 은후주 일상합시다

☆진행 후기
최근 들어서 진행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알을 돌봐주었을때 알이 꿈틀거린다는 묘사를 해주시거나, 제노시아 창술부에 대해 검색했을때 현재 알 수 있는 정보를 보여주시는 등 그냥 간략한 설명으로 지나갈 수 있었을 부분들도 세심하게 표현해주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알이 부화하려면 한참 남았다는 것도 진행 외에서 따로 여쭤보기 민망했었는데 진행 레스로 알려주셔서 기뻤습니다!

☆어장 장단점
역시 우려먹기지만 인원이 많고 화력이 좋은 것이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아요. 진행은 너무너무 재미있지만 진행시간동안 캡틴 혼자서 처리해주셔야하다보니 다른 파티에 의뢰같은 빡센 레스가 필요하면 시간을 꼬박 맞춰서 바로바로 참여하지 않으면 어장에 붙어있는 시간에 비해서 가끔 다른 사람에 비해 아무것도 못했다고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제가 필력을 운운할 수준은 아니지만 요즘따라 캡틴이 조금 더 친절한 진행을 해주시려는 부분이 느껴지는 것 같고 여느 글작가님 못지 않은 필력의 진행레스 읽는 건 항상 즐겁습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
막 다른 전투 장면처럼 엄청 화려하고 멋있는 장면은 아니었지만, 강윤이와 같이 갔던 처음 의뢰에서, 자기가 많이 다치고 힘든데도 피를 흘리고 있는데도 그저 웃어주면서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가르쳐주었던 장면이 가장 인상깊습니다! 검사로서의 강함도 정말 멋지지만 인간으로서의 강함이 너무 든든하고 멋지고 좋았어요!

☆건의사항
요즘 캡틴이 식사도 잘 챙겨드시고 하는 레스가 보여서 왠지 뿌듯했어요. 날이 많이 더워지는데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캡틴이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NPC
저는 당연히 강윤이죠! 위에 기억에 남는 장면과 이유가 비슷한데, 라이벌 캐릭터로서의 특별함도 있지만 캐릭터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관에서 좋은 대우를 받고 있음에도 남을 무시하거나 깔보기보다는 가디언으로써의 마인드가 꽉 잡혀있는 느낌이라 모범적인 가디언 후보생의 교과서같이 느껴져요! 유성검 짱이야!!

춘하~~

춘-하
>>313 3시에 저 나가야하는데
음...
단문으로 짧게 쳐도 괜찮을까여?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진행 2시간에 하루 지나가는건 좀 조절해줬으면 좋겠

Q. 오늘따라 왜 이렇게 불만이 많으시나요
A. 불만이 아니라 건의사항이랑 어장 단점이에요

잠을 잘못 자서 그런지 허리가 아파...

지하춘하

>>316 옙
단문일상 빨리빨리 하죠

선레나 상황은 어떻게 할까요

>>321 상황
상황... 전 생각 안 나는데 음...
일단 선레는 다이스 수치 더 낮은 사람이 들고오는걸로 .dice 1 100. = 11

화하비하~

>>317 그거 캡틴이 총 진행 몇시간 채워야 하루 지나간다고 하지 않으셨던가요
예를 들면 오늘 2시간 하면 하루 안 지나고 다음 진행까지 같은 날짜로 치는

다갓님 저에게 불만 있워요?

.dice 1 100. = 4
오예

(인생

모하모하 다들 화요일도 힘내세요!

>>323 그게 두시간 아니었나요
세시간이었나?
아무툰 진행에 참여하는 인원이 초기보다 2배 늘어난 지금도 그 총 시간 유지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좀 아닌것 같단 느낌이라

(지훈주 놀림)

2시간이면... 사람 많을 땐 한 레스 2-3개 정도 올릴 정도...?

>>328 왜 지훈주는 4시간인가 8시간인가 이쯤으로 기억하고 있을까요 지훈주 기억력+왜곡력이 또 일하는 건가 🤔

하여튼 단문 선레 써옵니다

>>329 (딱밤

그 정도로 길진 않았어요

모두-하이...!

음...음....

근데 진행 2시간에 하루 지나는 거면 아직 3월일리가 없는 것 같은데....

기억이 애매해서 이건 좀 찾아봐야 할 듯

하쿠야-하이!

하-ㅎㅏ

하쿠야하이-

>>331 😥

이 열렬한 환대는 언제 받아도 즐거운걸...!
그나저나 위키를 좀 손대보려고 했는데 정말 하나도 모르겠는걸!

8시간은 확실하게 아니였어요(끄덕

하 하!!

2시간인가 두시간 반인가를 넘어가면 하루가 지난다...라는 건 본 적 있네여.

근데 진행 1번 할 때 2시간 반 넘어가면 하루라는 건 한번 2시간 반을 넘기면 그 뒤로 6시간을 하던 8시간을 하던 한 진행에서는 하루가 지나간다는 뜻 아니었나여...?(본인만 그렇게 이해하고 있던 건가)

리갱리갱 하면서 리하임다아아

다들 안녕하세오..
지금 일 및 기타등등중이라 의견만 툭툭 던지고 사라지니 인사 안해주셔도 됩니다 (다시 감)

모하모하~

(헷갈림)

다림주가 말하신 쪽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뇌야 좀 일해라

찾았

세시간 반이었구나(깨닫

예전에 날짜 관련해서 물어봤을때 여태 진행한거 3시간 반 채웠으니 날짜 넘어갔다- 이런 늬앙스로 말하신거 있어서 그건 아닐걸요

세시간 반이었구나...

저는 대충 그렇게 이해했던 그것...

세시간 반이었구나!

시 하!

세시간 반 하면 몇턴이죠
요즘 세시간까지는 가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4~5턴?

" 어... "

지훈은 잠시 당황한 듯 침음성을 냈다. 카페에 도착한 것은 좋은데, 카페에 자리가 없을 줄은 몰랐던가. 정확히는 음료 기다리며 서있는 잠깐동안에 남아있던 자리가 다 차버린 것은 예상치 못 한 일이었다. 음료는 이미 나와버렸는데, 이를 어쩐다...

지금이라도 포장해달라고 부탁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합석 부탁정도는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틀었을까.

" 저기, 합석해도 괜찮아? "

그렇게 해서 다가간 것은 안경을 쓴 한 청년이 홀로 앉아있던 테이블이었을까. 그는 특유의 나른한 얼굴을 하고선, 눈 앞의 청년을 빤히 바라보았을지도 모르겠다.

답레 쓰기전에 질문있는데 몽블랑은 아니져?

게이트나 묘사가 많으면 3턴정도(정각에 올리면 4턴)
그런게 없이 짧게 처리되는 레스가 많으면 4~5턴 정도 아닐까요

파티가 많으면 1시간에 한턴쯤 돌아왔던 것 같은데 정확하게는 잘

>>353 옙 몽블랑은 아님다

지훈이 아직 몽블랑 위치 모를 걸요

그럼 나중에 캡틴 오시면 하루 지나는 시간 늘려주실 수 있냐고 건의 해봐야겠네요

오늘은 나름 굿컨디션! 요즘 날이 쪼금 덜 더웁네요.
퇴근하면 일상을 돌려야지!

지훈이가 몽블랑 위치를 모르는군요..(처음 안 사실)

답레가 올라왔었나...(잠깐)

춘심주도 리하에요~

(사망)

4월 시험이라…. 청월 근처의 카페들은 벌써 어느 정도 부산스러워지기 시작했다. 그렇기에, 오늘은 여유롭게 있어지고 싶어서 성학교 근처의 카페를 찾아왔는데, 이곳도 사람들이 많지 뭔가.
진작 자리를 잡아둬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딸기 스무디에 꽂힌 빨대에 입가를 가져다 대려는 순간, 자신에게 말을 거는 소리가 들려 고개를 들었다.

"음…. 뭐, 괜찮아요! 그런데 잠시, 이 책들 좀 치울게요."

테이블 넓게 펼쳐놓은 책과 노트를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면서, 지훈이 음료를 놓을만한 자리를 만들고서는 앉으라는 듯 손짓했다.

"여기가 성학교에서 인기 있는 카페인가 봐요?"

아무 생각 없이 붙인 스몰톡. 아, 이런 거 싫어하시려나, 하고 말을 건넨 다음에서야 뒤늦게 시선을 노트 위에서 지훈에게로 돌린 것이다.

//2

찐돌하

하루 지나는 시간 연장인가요...
지훈주는 반대로 하루가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 느꼈던 느낌이라 조금 의외인 기분

>>358 (그 누구에게도 위치를 듣지 못 한 자)

진돌하~

진석주 리하리하~

다들 알아서 잘 찾아온 느낌이라서요(대체)
(사실 숙청여제 레이드 때 레이드 인원들에게 몽블랑에 모여달라고 연락넣었을 걸로 생각했던 다림주)

너무 느꼈던은 뭐야 길다고 느꼈던

돌주-하이!
나는 딱히 말을 얹을 입장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오늘 날짜가 며칠인지는 알고 싶긴 해!

그런? 가?
지금도 3월이려나요
확실히 20일은 넘겼는데

>>365 (별동대였음..)

>>368 제가 길다고 느낀 이유가

3월 초~중순 쯔음에 부장님이 "지금 동아리 조금 소란스러우니 한달정도 후에 찾아오세요" 하고 동아리 제한 걸렸는데 이때가 현실 시점으로 5월 8일

최근에 캡틴에게 물었을 때 동아리 제한 아직 유효하다고 하신 걸 보면 아직도 3월 말 내지는 4월 극초 쯤인 듯 함...

개인적으로 연장을 부탁드리고 싶은 이유가 '너무 연락을 하지 않으면 인간관계가 단절됨' 때문인데 파티가 많아져서 진행당 돌아오는 턴 수가 줄어들고, 게이트에 들어간 시간이 길어지면 인간관계의 폭이 확 줄어드니까요

3월이냐 4월이냐 그 미묘한 경계선...

어쩌면 내부에서 만우절 이벤트가 나오면 4월인걸지도 몰라(아무말)

진행을 대하는 저의 자세..........jyp

" 고마워. 다행이네, 합석 못 하면 이거 들고 나가야 하나 고민중이었는데. "

책과 노트를 끌어당겨 공간을 내어주자, 그 공간에 자신이 들고있던 음료를 내려두고는 자리에 앉으며 희미하게 웃었으려나. 사실, 정말로 안심했지. 이대로 나간다고 해도 딱히 갈 만한 곳은 없었으니. 청승맞게 공원에서 혼자 음료를 마시기는 싫었고.

" 성학교에서 인기가 많다고 들었긴 하지만, 다른 학교생들에게도 인기가 없는 건 아니었을 거야. "

이곳까지 찾아오는 타 학교 학생들도 있었으니. 성학교 특유의 많은 학생수로 인해서, 이 카페는 언제나 붐볐던 느낌이다. "교복을 보면 청월교 학생일까." 라며 은후를 향해 지나가듯 질문을 던졌지.

(연락 안해서 친구 끊겼던 사람의 눈물의 동의 한표)

oh
점심먹고 나갈 준비하고 하면 중간에 끊길수도 있겠는데요
(데탑을 켠다...)

(이 사람은 최초로 친구 삭제된 사람이다)(눈물)

솔직히 하루 기준 연장은 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고작 2~3시간만에 넘어가는데 진행레스 3~4번 쓰면 넘어가는 거라 늦게 와서 참여하는 사람은 이 속도를 못 따라가고 진행을 놓치게 됨 그렇게 또 하루가 흘러가고 •••••• 아무리 제가 커뮤맨이긴 하지만 연락 안하면 인간관계 단절됨 이건 진짜 진행하면서 저도 최고로 뒷목잡는 요소 Best 1 이거든요!! 🤦‍♀️🤦‍♀️🤦‍♀️🤦‍♀️

친구 삭제 기간을 좀 연장해주셨으면 하는 기분...

현실에서도 한달간 연락 안했다가 살아있냐? 하고 가끔 연락하는 친구도 있는 법이니까....

시연쟝이 삐진 걸로 넘어가서 얼마나다행이었는지.시연쟝너무귀여움...메이크업기술있는것도귀엽고너구리랑노는것도 귀여움...

...생각해보니 나 도시락 먹는 거 깜박했다..(흐릿)

안에서 먹는 거 가능하려나..

시현주도 5년 넘는 부랄친구 + 모 aos게임 년단위 랭겜 듀오 돌리는 놈 있는데 개랑 연락 텀이 1~2달 정도거든요
아니.. 이게 특이케이슨가...

(삭제될 친구가 없는 사람)

아뇨 저도 중학교 때 친구들이랑 1~2달정도 텀 두고 연락(보통 시험기간 끝날 때)하고 만나서 놀고 하기는 해서...?

"봄이라 그런지, 밖에 들고 나간다고 해도 마땅히 마실 곳이 없긴 하죠?"

아직은 꽃놀이니, 뭐니 하면서 학생들이 많이들 나가 놀곤 했다. 공원 근처의 벤치는 비가 내리지 않는 이상 꼭 한 명씩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모르는 상대가 이 날씨 좋은 봄날에 청승맞음을 겪느니, 앞자리 정도는 양보해주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니리라.

"그래요? 그냥 발길 닿는 대로 온 곳인데, 그럼 기억해놨다가 다음번에도 또 와야겠네요."

그러고 보니, 주변을 둘러보면 제노시아 고교의 코트를 입은 학생도 몇 보이긴 한다…. 청월고 학생이냐는 질문에는 고개를 끄덕여 동의를 표했다.

"곧 4월 시험 이여서요. 청월고교 근처 카페엔 자리가 없어서 여기까지 왔네요."
//4

(현실에서도 친구가 없는 사람...)

그리고 이거 궁금했던건데 타이밍 못잡아서 못물어봤던건데
친구 삭제되는 기간이 진행 참여 여부와 상관없이 갱신되는건지 그걸 모르겠네요..
진행 시간이 불규칙적이라(이 점이 싫다는건 아니에요!) 뒤늦게 발견하고 헐레벌떡 참여할 때가 잦은데 그렇게되면 에미리주 말대로 그냥 휙 지나가버리는.. 그런거라서..

원래 진정한 친구는 한달동안 연락 안 하다 연락해도 '너 살아있었음?' 하고 받아쳐주는거 아닌가요

3~4학년은 좀 오래 연락이 끊겨도 살았냐 이녀석아 가 가능한데 1~2학년은 오랜 안면이 아니다보니 한 번 끊기면 좀 어색해지는 그런 게 있을 것 같은 느낌..?

호감도 락 걸리고 인연퀘로 푼 진정한 친구(절친)이면 호감도 안내려가겠죠
기본 친구가 평범한 친구라서...

그쵸 데면데면한 사이니까
근데 그거 고려해도 시간 넘어가는게 좀...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호감도 락까진 쉬울진 몰라도 인연퀘 깨는게 쉬운건 아니고...

O<-<

생각난김에 2개월 10일만에 친구한테 살아있냐고 톡해봤슴다

(영성 F미만의 -인 다림주)

다들 어서오세요.. 으.. 점심 준비 너무 귀찮다...

요즘 점심이라도 챙겨먹으니 안 죽는데..

저도 n년 단위로 연락하는 친구 있서오
유치원~초등학생 시절 소꿉친구인데 연락하면 반갑게 맞아줘서 고맙..

저도 1년에 한 번 연락하는 친구 있음...

친구...

힣... 친구 없어여.

" 그렇지. 그리고 나가봐야 또 다들 커플이라 혼자 앉아있는게 눈치보이기도 하고. "

이건 반쯤 농담이다. 옆구리가 시리지 않는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주위 사람들 시선 때문에 어딘가에 앉아있지 못 할 정도로 내성적인 인간은 아니었다. 단지 그 청승맞음이 싫을 뿐이면서 변명을 추가하는 것 뿐이지.

" 다음번에도 와. 이곳은 가격이 조금 저렴한 편이거든. 어디까지나 카페 치고, 이지만. "

희미하게 웃어보이다가 4월에 시험이라는 말에 살짝 놀란 기색을 내비쳤다. 4월에도 시험...?

" 조금 놀랍네. 3월에 이미 치루지 않았어..? "

//5

친구가 뭔데...!

이카나와 만석이도 에릭 연락 받아주니까요 너무 걱정마세요

모하! 저랑 일상해주실분 계시나요! 아니면 예약이라도!

애옹...

친구란 자고로 달마다 친구비를 입금해서 같이 여가나 자기계발에 힘쓰는 것이지

모하모하인애옹

>>387 그래서 꾸준히 연락하려고 노력중!

이카나쨩은 연인이쟝
실제로 연락 끊긴 케이스도 있는데 너무 걱정말라는건 너무 무심한 위로 아닌가요

친구비ㅋㅋㅋ

당장 가족 관련 NPC도 오래 연락 안하면 어디 슝 가버리는 판에 친구 NPC는 뭐 더 할말이 필요할지......😇

다이안주 경호주 하이에요

지하!

은하에요!

경호주도 다이안주도 어서오세요~

일상...
점심 먹는 시간 지나면(대충 지금으로부터 1시간 정도 후부터?) 가능합니다(대체)

다이안주 경호주 하이인 거에요~~~!!
일상.....은 하쿠야주 위에 올려두신 제 답레 보셨을지....🤔 편히 주셔도 됩니다 어차피 오늘 제 상태 메롱이라 멀티는 힘듬....😭😭

>>405 연인 이전엔 싸우고 연 끊어버렸는데도 먼저 화해를 받아준 케이스란애옹

아 맞다. 경호주도 이거 하셨나요?

그 뭐지 위쪽에 보면 진행후기랑 장단점이랑 그런 거 쓰는 거 있어요. 하면 일상코인 18개 준다고 하니까요..(이미 해서 받았다면 할말이 없다)

근데 다림주하고는 은근 자주하게되네요 ㅋㅋ

>>399 전 이미 끊겼던 적이 있어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어째서... 눈물이?

>>415 다림주 특) 일상마임

>>417 지아주!
지아주가 아닌가!!!

지아주 어서오세요...(눈물)

음.. 좀 기다려보고 정 없으면 저랑 하는 거죠(고개끄덕)

에하! 다하!

>>414 아직 못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17 어서오십쇼 지아주!!!!!! 😭😭😭😭😭

>>416 차분하게 해보라는 애옹
올픽션맨은 금방 다시 친해질 수 있을거란 애옹

지아주!! 무사했구나!!

지-하

>>422 소켄이 말고 첫 친구...

원래 배정받은 친구 있었는데 나중에 지연이랑의 관계 삭제하고 나서 연락하니까 삭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하하, 지훈의 농담에 웃으면서 받아친다.

"봄이니까, 그건 어쩔 수 없죠. 잔인한 계절이네요. 봄은."

그조차도 해당 사항이 없는 이야기였으나…. 다들 두 명이 함께 있는데 혼자 한 명이 있으면 기분이 그렇지 않은가. 그 심정만큼은 동감할 수 있었다.

"확실히, 자릿값이 세게 들어가는 차 종류도 여긴 저렴하더라고요. 처음 온 거라 맛은 잘 모르겠지만…. 인기가 많을 만 하네요."

물론, 다음번에도 올 의향은 있다. 청월과 성학교 정도의 거리를 운동 삼아 걷는 것도 나쁘진 않으니까.
놀란 기색을 내비치는 상대를 보고,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어 보였지만.

"그 청월이니까요. 매달 시험이 있어요. 이 학교는."

솔직히…. 시험은 싫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6

>>425 아..그 친구 기억나요
지연이에 대해서 막 알려주던..

지아주... 죽지 않고 돌아왔구나...!!!!!!

(뉴비를 위한 설명: 저분은 스레 초창기엔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며 캐릭터의 정신적 성장 서사를 쌓아나갔지만 지금은 현생으로 인해 접속률이 떨어지신 분이며... 최초로 재현형 게이트에 입장했던 아프란시아의 가문의 영광 랜스 캐릭터인 윤지아를 굴리고 계신 오너 지아주이다... 이번에 몇 주나 안 보여서 소멸하신 줄 알았음🤦‍♀️)

지아주 하이에요
>>413 그거랑 이거는 상황이 다르잖아요
왜 핀트를 못잡으시나요

아아- 지금부터 따끈신입의 첫 일상을 돌려보겠습ㄴ다

>>429 (말투 완화의 하리센)

>>429 분위기가 무거워 보여서 긍정적으로 돌려보려고 했는데
불편했으면 미안해요 죄송합니다

>>431 ㄴㄴ 괜찮아요 익숙해요

잉 평소랑 말투 같은뎁쇼
제 말은 연락처에서 지워진거랑, 관계가 틀어졌으나 연락처에는 남아있는거랑 전혀 상황이 다르다는 이야기이지 말임다??

따끈신입의 첫 일상..(솔직히 탐나지만 점심준비가 있으므로 관전하겠다는 그것)

친구 삭제는.. 힘들긴 하죠. 어장 돌리기 이전..이나 시트내기 전 시점에 끊겼던 서사적인 거랑 어장 본편에서 실제로 끊긴 건 좀 다르다고 생각하니까요.

다들 오랫만입니다... 일거리에서 해방되고 나니까 대체 왜 7월말이 눈앞에 보일까요...

해방이구나 고생했어요 지아주

지아주 정말 오랜만이에요... 일거리에서 해방되었다니 그건 다행이지만요...

지 하!

연락처에서 지워진거랑, 관계가 틀어졌으나 연락처에는 남아있는거랑 전혀 상황이 다르다 -> 단순한 설명

왜 핀트를 못잡으시나요 -> 비언어적 표현을 배제한 인터넷 말투로는 짜증 내지는 따짐에 가까워보임

어장 분위기를 긍정적인 방면으로 끌어올리는건 좋지만, 캡틴이 먼저 코인을 건의사항을 내보이라고 하신 상황이잖아요
진행에 대한 불만이나 개선사항을 토의하는중인데 그걸 단순히 무겁다라고 판단하시면 :0 핀트가 어긋나있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지 말임다

지아주 정말 고생 많으셨던 거에요 (뽀담)

아 폰으로 하니 자꾸 단어 배치가 이상해지네
지아주 고생많으셨어요

일단 점심 먹고 오겠습니다~

밥 퍼는 거랑 국 퍼는 것 뿐인데도 이렇게 귀찮다니 이게 여름 클라스..

다들 조금 나중에..? 봐요~

네 은후주 말이 옳아요 제가 그냥 핀트를 못잡은거니까 그만하죠

(대충 이 오너는 드디어 룸메 오너가 돌아오셨다는 것에 대해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가 없다)

>>444 다녀오시는 거에요 다림주!!!

해방된 지아주를 축하합니다

없다면 다시 제4의 벽을 넘어가겠습니다

>>448 이름없음 멈춰!!!!!!!!!!!!!!!!!

다 바

다이안주 저 일상 돌리고 있는데다 2시에는 나가봐야해서 쏘리해요

아디오스😉

당장 일상은 현생의 일이 겹쳐있어 쉽지 않네요...😥

그럼 짧지만 제가 상대해드리겠습니다

와라 영국인
..는 선레는 제가 써올게요
원하시는 상황있나요?

>>441 핀트가 어긋나있다라는 말과 핀트를 왜 못 잡냐는 말은 엄연히 뉘앙스의 차이가 있습니다..
후자쪽은 좀 더 공격적인 말투라고 생각되기 쉬우니까요..

>>445 예

급발진해서 들이박은것도 아닌데 스레 분위기가 이 꼴이 났다니 슬슬 제 성격에 진짜로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고민이네여
이것과는 별개로 앞으론 단어 선정에 주의하겠슴다

아니 제가 눈새짓을 한건데 왜 두 사람이 그래요
그만해요 화낸다!?

>>454 좋으실대로 써와주시죠! (기어나옴)

>>458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457 제가 감정이 상한 부분은 은후주 레스가 아니라 >>445니까 그만해주세요..

후우
얼음물 한잔 마시고 답레 써옵니다

어장 장단점!

장점
1. 육성의 방향
최근 들어 알게된 것이지만, 캐릭터들의 신분이 신분인지라 의뢰와 게이트 클로징 경험은 어쩔 수 없지만, 본인이 바란다면 제작 특화, 커뮤 특화 같은 식으로 캐릭터를 어떻게 육성시킬지 자유도가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죠!
그래도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한다지만, 뭐든 한가지에 특화할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것
2. 세계관!
예전부터 꾸준하게 나온 장점 중 하나인 세계관! 다양한 NPC와 설정!
3. 캡틴의 애정
세계관이나 설정에 대한 애정도 애정이지만, 레스주 캐릭터를 사랑하는 캡틴의 애정이야말로 엄청난 장점!
성장에 집중하는 캐릭터와 NPC와의 교류나 다른 활동에 집중하는 캐릭터를 구분하여 그들이 어떻게 성장하면 좋을지 같은 것을 고민하시는 건 엄청나지요!

단점
1. 지식의 부족에서 오는 한계
세계관이 방대하고 여러 설정이 있는 만큼, 해당하는 설정을 안다면 충분히 이용할 수 있지만, 모른다면.. 이용할 수 없고, 손해를 보게 된다는 점...
전투.. 같은 것에서도 특정 방법을 모르면 힘들다거나 주변을 살펴보지 못해 필드를 이용하지 못하는 등의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죠.. 서포터가 어려운 이유
그래도 이 부분은 진행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여러가지 설정이나 정보를 알려주시려고 캡틴께서 노력하고 계신 만큼 그리 심한 단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
명장면은... 캐릭터들 히모 장면이나 에릭 레이드의 에필로그? 그런 것들이 짱이제!!! 아, 그리고 캡틴께서 진행하시는 가상 레이드 맛보기로 나온 그것!
연성의 경우 '추날개' 정훈이의 로빈후드도 기대중이지만 역시 추날개...

캡틴께 건의사항
휴식은.. 중요합니다.. 스트레스가 조금 심하게 올라오시면 긴 휴식기간을 가지시는 것도 한 번 고려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전부터 말씀 드리고 싶은 말이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NPC와 그 이유
아 ㅋ ㅋ ㅋ 역시 손유 선배랑 찬후 선배지... 오잉? 매번 바뀌는 것 같지만 이 두 사람은 저희 메가베스트프렌드...
손유 선배는 츤데레고 찬후는 약간 속마음이 궁금한 데레 같은 느낌이라 둘 다 좋아...

80부터 126까지 다 뒤지고 왔다..

일상 코인... 잉ㄹㄹ상 코인.. 18개... 으흐흐...
5개만 더 모으면 가쉬를 데리고 의뢰 갈 수 있어.. 고용서류야 기다려라..

진행후기

굳이 제 개인적인 진행후기를 말해보자면...

일단 서로의 시점이 다르기에 가지각색의 맛에 따라
보기가 좋았다는 점이려나요?
막 씨름을 할려던 거나 아니면 환자를 치료한다던가.
여기서 가장 인상 깊었던건 정화자가 불의 결계 같은 걸 만들고 일행들 뿐만 아니라 모두가 서로 고민을 하며 방법을 생각하려던 그 모습이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처음으로 직접 게이트에 들어가면서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무서우면서 기대가 됩니다!

어장 장단점

장점:방대한 세계관, 그에 따른 개성있고 살아있는 듯한 캐릭터들, 특이한 게이트들, 본격적인 육성물,
위키덕분에 상대적으로 정보를 얻기가 좋음, 캡틴이나 참치들이 친절함

단점: 화력이 쎄서 뭐가 뭔지 모를 때가 있다.
따로 전어장 주소를 기록해두지 않아서 찾고 싶다면 직접 검색해야한다.
사람이 많고 하나하나 묘사를 공들이며 진행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프롤로그에서 중반 넘는데 일주일 이상 혹은 한달이 걸리는 느낌.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명연성

진화의 허수아비 선생 격파 성공

캡틴에게 건의사항

방금 세워진 수련 어장 같이 캡틴이 없어도 실질적으로 육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렇게 되면 커뮤와 게이트 공략에 좀더 집중 할 수 있으니. 상점도 따로 스레를 파는게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NPC와 그 이유

서혜

이유는 무척 단순하다

사실상 경호의 첫 npc친구이고 문자와 실제 대화에서의 갭이 재밌는 친구이며 대부분의 진행을 그녀에게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일단 매우 넉넉하게 잡아서 15진행만에 친구 정보가 삭제됬는데
시현주 특성상 분명 레스 쓰자마자 진행 끝! 이거나 한두번 받고 끝낸게 5번은 넘을거에요
확실친 않지만 유시현 > 으로 확인해서 5번 이상 핑퐁된건 손에 꼽고요, 그 대부분도 다 시험공부 관련 진행이였고

아마.. 음.. 레주 와야 알거같지만 참여 안해도 친구 끊기는 카운트는 흘러가는거같은..느낌 아닌 느낌... 솔직히 셤공부때는 진짜 연락 잘 안하니까 상관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어흑..마이깟

솔직하게 다 썼습니다!

저 진행이 유시현 > 검색해서 진행레스 된거만 센거니까 제가 완전히 참여 못한 날에도 진행 했을수도 있겠네요 으음...

>>466 (볼 잡아 늘리기)

지훈주 저 밥 좀 먹고 올게요
왜 곧 1시임????

시현주 진짜 힘드셨겠네요...

이동중

안돼점심시간이20분남았다고???이거꿈이죠?

>>471 (호로록)(점심시간 흡수)

>>468 답레는 언제나 편할 때 주십셔

>>469 아 힘들진 않았어요 그냥 궁금해서 해본거고요

점심시간인데 계속 일시키네요 망할 회사 내 라면 우동되겠다

예로부터 나의 어머니 겸 보호자 되는 아브엘라(1)씨는 말했다.
'인상이 안좋은 녀석이 있으면, 10에 7은 인상대로고, 2는 괴짜고, 1은 호구라고'

대충 의뢰를 가기 위해서 나왔는데, 정훈이는 도주해버렸고, 다림이는 '카페가 바빠요' 라고 애둘러 거절하고
하루는 의료파견 때문에 무리라고 했으며, 에미야..에미리는 상담이 우선이라고 하였다.
기가 막힌 녀석들..카페 몽블랑(2)에서 점장의 위엄은 바닥을 기는구나 아주.
아무튼 그래서 가디언넷으로 급하게 랜스를 구하고, 맥스를 서포터로 취급하여 가려고 했는데.

" ...늦네, 할아버지 되겠다.. "

벤치에 앉아 검을 만지작 거리거나, 맥스(3)와 함께 테트리스를 하는 것도 잠시
저 멀리서 창을 들며 다가오는 녀석이..아무리봐도 만나기로 했던 랜스 같았는데..

" ....... 아프란시아라고 들었는데, 아프란시아 갱단 소속인가? "

나는 경계했다.

//
각주)
1) 시트캐 카사 와 에릭의 보호자, 겸 마망. 독일 소속의 가디언이며 성격이 까칠하지만 애들에겐 상냥하다. 에릭에게 큰 영향을 준 인물
2) 카페 몽블랑, 아브엘라의 지인이 운영하던 카페를 에릭이 잠깐 맡게 되었다. 이후 점점 사업을 확장하다가 진행에서도 등장하게 되었다.
3) 인공지능 드론. 다양한 조언과 계산을 해주는 것에 능숙하지만 성격이 나쁘다. 현재는 에릭이 복수를 위해 아바타를 금발 메이드로 설정했다

점심시간에도 일 시키다니;;;

리갱리갱!

일상하고 싶으시다면 (주)다림을 찾아주시면(?)(찡긋)

그러고보니 이번주 한정 아이템 중 아래는 3개 한정이었으니까 살 수 있는 분이 늘었다면 경쟁이 있으려나요?

(아무도 인사해주지 않아...)

적장, 물리쳤다!

점심시간에도 통화 오면 통화 받고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일은 해야지 여기가 관공서냐? 점심시간이라고 통화 무시하게?

하......

어서와요 다들

지훈주 죄송해요
제가 생각없이 말한 것 같네요

>>478
머야 누가 우리 가쉬주 울렸어!! (가쉬주 : ?)

가하가하에욘 호로록때 타이밍이 혼나는 타이밍이라 상극판 창을 내리고있었어요 미안해요

가하!

>>480
(공감)(대공감)(핵공감)

굳애프터눈 애부리완

다들 리하임다~

그치만 나도 지금 막 온 늅뉴비인걸(2분한정 뉴비)(?)

정훈주 헬로헬ㄹ로~
가쉬주도 헬로헬로~

저는 이번주의 아이템 살 거 없음!!

>>478
가쉬주!!!!!!
저희 의뢰 워리어 없이 갈 수 있어요!!!

▶ 차원을 넘은 고용 서류 ◀
[ 전차원 고용 용병단 '롬뭴 용병단'의 홍보 목적을 위해 전 차원에 발포된 고용 서류. 어떤 이유에서 이 세계에 넘어왔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서류에 담긴 힘만은 진짜인지 서류를 찢으면 고용 서류에 적힌 용병을 고용할 수 있다. ]
▶ 소모 아이템
▶ 고용! - 특정한 존재를 서류를 통해 일시적으로 고용할 수 있다. 고용되는 존재는 랜덤하게 결정되며 2회 진행동안 고용된다.
▶ 저희는 고용비로 타차원 화폐도 받습니다. - GP를 소모하여 고용을 연장할 수 있다.
▶ 에이. 저희도 급이 있지 거기선 안 뛰죠. - 자신의 레벨에서 최대치 10 이상의 존재는 고용할 수 없다.
◆ 가격 : 자잘한 인연의 파편 25개

5코인만 더 있으면 우히히히힣

>>482 (울진 않았지만 울어야 할 것 같다)

>>483 헉 아니에요 괜찮... 시현주 바쁜거 다 아니까여!!!

>>480 (토닥토닥 )

>>481 으으으으으으으으
으아느아으으ㅡ으으윽

일단 에릭주는 전부 자기탓하는 거 금지(까앙)

그거 외에는 됐어요(뽀다담)

모하모하~

>>480 토닥토닥

>>485 (눈물의 들러붙기)

어쓰와요다들

모두 힘내세요...

뭔가 한정이라고 하면 사고 싶어지지 않나요(대체)
근데 그걸 안 쓰고 있으니 그게 문제잖아(미침)(비급도 안 읽고 도시락도 안 먹고 들어간 그것)

>>494
그래도 여긴 매장이니까 이해가 가지만여..
회사는 진짜 넘했다 (부둥부둥)

에휴...

으음 저거 치는 와중에도 또 일을 시키는군
밥맛떨어지네요 진짜 후........

상판에서 회사일 말하는것도 슬슬 뇌절이니 그만해야지 (널부렁

" 봄이라는 건 잔인하지. 다른 사람들 눈치를 살피지 않을 수 없게 만드니까. "

한숨을 약하게 내쉰다. 뭐, 눈치가 안 보인다고 해도 결국 다른 사람들이 시선을 안 보내는 것도 아니었으니... 개중에는 정말로 이상하다는 시선을 보내는 사람도 있어서... 하여튼 이 시기는 혼자 나가기 싫은 시기라는 거다. 누구 한사람 구해서 같이 다녀야 하나 싶기도 하고.

" 맛이 조금 떨어져도 가격만 싸면 어느정도 참작되기도 하니까 인기가 많은 거 아닐까? 제노시아나 청월에서 전문적으로 하는 것보단 맛이 조금 떨어지긴 할 거라고 생각해. "

음료를 쭈웁 마시다가, 은후의 말에 급격히 입맛이 써지는 것을 느꼈다. 아... 그러고보니 그 청월이니까...

" 그쪽 학교는 지원이 빵빵해서 마냥 부럽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그다지 부럽지는 않은 것 같기도 하네. "

또 한번 한숨을 내쉬며 말했을까. 차라리 아프란시아가 나을지도. 지원은 조금 부족해도 시험이 많지는 않으니까.

(시현주 뽀다다다담)

아무튼 오시자마자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어서 당황하셨을 지아주에게는 사죄의 말씀을... 따로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지아주 특) 다시 일하러 가셨을 가능성 높음

앗... 아앗ㅠㅠㅠㅠㅠㅠㅠ

자 그럼.
건의사항좀 정리해보소(멍청)

일단 저도 지아주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넙죽)
의도가 어찌되었든 간에 어장 분위기 흐린 건 제가 맞으니까요(도게자)

>>504 엔피씨 삭제좀 어떻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너무요약함)

>>504
건의사항 정리 전에 여쭈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친구 삭제의 경우, 현실 시간과 어장 내부의 시간 어느 쪽을 기준으로 지워지나요?

>>504 하루=2시간 은 너무 짧습니다 Captain....😭

시간의 흐름을 늘려달라는 주제였죠. 아무래도 사람이 늘어나 진행의 턴이 줄어드니.

갑자기 어장 분위기 전환용으로 하는 난죽택 vs
야마모토 앞에서 사탕 쓰고 평생흑역사남기기
vs
유우토(특: 둘째오빠임) 앞에서 사탕 쓰고 매도당하기

>>504 친구 삭제되는 기준이 정확히 어떻게되나요
시험기간이라 공부진행만 대부분이였는데 공부 끝나고 연락하니까 데이터 삭제되있길래 으응? 싶었어요

건의사항...(구경중)

캡하~ 그리고 지아주는 아마 다시 일하신다면 또 해방을 바랍니다..

사실 시간의 흐름도 npc 삭제가 우려되어서 말씀을 꺼내신 거니 이쪽 방향으로 주제를 잡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 의견을 조심스레...?

사탕 나눠서 둘 다 해보기

>>510 후자요
업계포상이다

>>514 뭐지? 에미리 이렇게 진행에서도 개그캐가 되고 마는 것인가???????

>>498 (토닥토닥)얼마든지 말 해도 괜찮아요!

>>488 오오오오오오

>>517 마음만..받겠습니다.. 히히 (햘쨕)
>>500 (지훈주 맞뽀다다담)

일하러감다 ㅃㅃ

현 바

현-바

>>504 다른 분이 주제를 먼저 말씀하셔서 간략하게 요약해보자면
스레 초창기와 달리 지금은 참여하는 인원수가 불어나, 하루가 진행 3시간 반이라는 시간에 비해 턴수가 돌아오지 않는듯한 기분이 든다
진행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 진행에 늦게 참여하는 경우에도 날짜가 지나가면 친구 삭제가 이루어져서 커뮤니티가 힘들다

1. 하루 = 3시간 30분에서 시간을 좀 더 늘려주시거나
2. 친구 삭제 기준을 조금 여유롭게 두셨으면 합니다.

다녀오세요 시현주~

은후주 나이스요약

현-바

2진행이잖아요. 게이트가 2진행 넘으면 사라지는거 아닌가요? 그럼 우리 망하는거 아냐?

>>518
키키키키키키 즉, 다음 진행에서 수주하고 가쉬주는 하고 싶은 거 하고!!! 저는 그 사이에 일상 5번!!!!! 돌리면 저희는 창막귀를 갈수 있씁니다!!!!

현-바

션주 바바바바ㅏ바바바!!!

시현-바

시현주 바이바이~

(내가 시트를 내려 진행 시간을 모두에게 돌려야 하나)

암튼 갑자기 >>510 을 왜 썼냐면
더이상미룰수없기때문에 다음진행땐 집사님께 문자를 보낼 것이란 소식

>>532 그런 말씀은 하지마셔요. 아무도 그런 걸 바라지 않아요

>>532 (강철하리센)

1. 하루가 흘러가는 시간의 증가
- 이 부분은 사실 재밌는 시스템이 숨어 있는데 게이트 안에 있으면 시간 개념이 매우 느리게 흐릅니다. 밖에선 3일이 안에선 하루정도로 극히 단축되는 등의 대비 시스템이 있어요.
그게 아니더라도 캡틴의 재량에 따라 날짜를 조정하거나 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서 문제가 아닙니다.

2. 친구관계
사실 저희로 치면 몇년동안 만나서 인사해도 받아주는 게 친구 아닌가? 싶죠. 그런데 실제로도 며칠 연락 안 하고, 아카데미가 넓다 보니 서로 못 만나는 때도 있어서 따로 연락하지 않으면 가물가물해진다는 생각보다 현실을 베이스로 한 설정입니다.
1~2학년은 쌓인 토대가 없죠. 즉 어쩌다 우연히 친해진 친구가 수 일 이상 연락이 없으면 "얘가 바쁜가?"보단 무신경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부분을 참고한 것이고요.
불편하시다면 지우긴 하겠습니다.

3. 높은 자유도?
사실 정답이 정해진 상황에서 정답을 구하라고 하는 게 뭐가 자유냐. 라 하시는 것. 이해합니다. 다만 여러분의 자유가 어떤 것인지 알 필요는 있습니다. 우리들이 게임 레이드만 보더라도 게임에는 각가지 패턴들이 있고, 이런 패턴에 맞추어 진행할 때가 있죠. NPC와의 관계나 대화 등에선 가능한 한 여러분에게 간섭하지 않습니다. 기분이 나쁘다고 하거나 즐겁다고 하거나, 우울하거나 슬픈 이유를 NPC도 똑같이 가지고 있으니까요. 정답이 필요한 부분에선 정답을 요구하고 힌트를 드리지만 자유를 보장하는 부분에선 확실히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조금 나쁜 말을 하자면 영웅서가 어장에 존재하는 실패 시 리스크에 대한 감당에 치를 떠는 참치들이 의도적으로 이 상황에도 정답이 있다. 를 이유 중 하나로 내밀겠습니다. 이게 있다 보니까 다들 풀어주는 상황에서도 경직된 분위기가 나오고 퀴즈라 생각할 때가 많거든요. 이 부분에 긍정적인 답변은 이전부터 실패에 대한 리스크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그 대신 성공에 대한 보상 역시 꾸준히 상승세에 있습니다.

4. 싸우지 마세요.
자고 일어났더니 토론한다면서 코레안 국K-1 국회공성전 열리는 걸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532 그건 좀
남 희생해서 내 재미 즐기면 무슨 소용이랍니까

여기서 또 난죽택 vs 로 야마모토씨한테 8bit 선글라스 쓰고다니는거 걸리기 vs 그냥 사탕먹고 대참사 내기 가 있는데 이건 진짜 난죽택이라 그냥 눈물이 난단 거에요 🤦‍♀️🤦‍♀️🤦‍♀️

>>532 님....그런 말씀하심 안됩니다 릴리주도 바라지 않으실 것.....😭😭😭

>>532
그런말 하면 화낼거에오

네네 언제나 제가 문제죠

데이터 소멸은 어장 기준으로 5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1~3학년의 토대데이터가 갓 친해진 친구에서 어중간한 친구이기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갑자기 또 어장 분위기가 이상하네.
자 귀염둥이는 와서 쓰담받어. 오늘 용기 잘 냈어. 너의 용기가 어장을 바꿨다

혹시 그 5일 기준이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총 6시간 진행했을때, 마지막 30분만 참여했어도 5일에서 6시간 진행한것만큼 감소되는건가요?

>>543 그렇습니다.

결국은 저에게 화살 돌아오기인데 앞으로 귀여움이고 용기고 뭘 내겠나요 제가... 저도 지친다고 저번에도 말씀 드렸는데 그냥 허탈하기만 하네요

이럴수가!! 데이터 소멸이 5일이라니 카르마양 데이터는 언제 소멸되어도 이상치 않으셨단 것인가???? 😱😱😱

시간은 진행 5시간을 기준으로 변경되고 있으며(이것도 진행 시간 못늘려서 한 선택임) 현 날짜는 3월 22일입니다. 즉
아직 성현이 콘서트 얼마 안 지났습니다.

그럼 친구 관계를 유지하려면 애매하게 참여하기보단 아예 참여하지 않는게 더 나을때도 있다는 뜻이네요.. 알겠습니다

>>540
그런 말씀 마세요...

>>545 (뽀드듬)
싸우지 말라는 거는 자유도 얘기가 있어서 너한테 하는줄 알았을까봐 덧붙이지만 이번 화살은 네가 아니라 다른 참치들한테 날아갔단다
>>546 가문의 영광은 가문의 영광만의 데이터가 있습니다...

게이트 나오고 나선 3진행에 한번씩 호노카쨩이랑 대화해야지
히히 이구역의 집착녀가 간다!!!

>>548 간결히 얘기하자면 친구에게 선물을 주거나 해서 호감도의 유예를 만드는 것도 방법.
진행에 길게 참여하지 못한다면야. 선물을 주는 게 좋지. 눈토끼도 도움이 됐거든!

" 으린 노무의 자슥이.. "

할아버지가 되겠다는 말에 창 끝을 바닥으로 내리치며 대답했다. 본인이 늦어놓고 화를 낸다니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뜬금없는 대목이다.

" 어, 아프란시아 갱단 소속이다. 그쪽은 청월담합회라지? "

경계하는 에릭의 곁을 영 껄렁껄렁한 태도와 걸음걸이로 어슬렁거렸다.

" 봤으면 안녕하세요 , hi 라고 인사부터 해야할거아냐!!! "

대뜸 소리지르는 다이안이였다. 본인도 본인의 청월담합회라는 드립이 아주 흡족해보인다.

>>550 (대충 눈물을 흘리는 크로와상 짤)

>>552 어 어 맞아
혹시 학원도에 기프티콘 시스템 있나요?
깊티 하나만으로도 되게 호감도 유지하기 좋을거같은데.. 직접 만나 주는것만큼은 못하겠지만요 (흐느적

암튼간에 선물을 주면 유예도를 만들 수 있다니 이제 전 >>538 난죽택 선택지 중에서 고민하면 되겠단 애옹

>>555 있긴 한데 그걸로 호감도 유지작 하지 마십시오 휴먼..

>>536 오늘 어떤 부분이 싸움이라고 생각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알려주시고 이 부분이 어장 분위기를 해친다 생각하면 고치겠습니다

저..저는절떄꼼수를부리려한게아닙니다(들킴)

Q 갑자기 왜 이런 난죽택 선택지를 고민하시나요???
A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에미리쉑 몽블랑 일하는거 집사님에게까지 숨기진 못 할 거 같아서......🤦‍♀️🤦‍♀️🤦‍♀️🤦‍♀️

집사님 이미 알고 계실지도...

>>561 2021 제일 무서운 레스 best 1

>>558 내가 자고 일어나면 내 이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장을 슥 살펴봐. 근데 오늘따라 되게 다들 워딩이 세서 싸우지 마라 : 말 너무 거칠다. 로 고칠 수 있을 것 같아

아ㅋㅋㅋㅋㅋㅋㅋ집사님 마도일본에 계셔서 에미리쉑 학원도에서 정체숨기고 알바하는거 아실리가 없단거에요 에미리기준으론 아무튼 완벽한 변장임!!!! 아무튼 그럼!!! 🤦‍♀️🤦‍♀️🤦‍♀️

저어는 퇴근하고 올게요
은후주도 에릭주도 지훈주도 다른 분들도 모두 제가 굉장히 좋아하니까 다들 자기비하적인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치만 이게 내가 할 말인가? 싶은 느낌도 있으니... 저도 앞으로 자기비하적인 말은 안할게요!
진짜로 다들 사랑합니다 🥰
9럼 20000

정훈주 다녀오십show~~~~~!!! 😭😭😭

야마모토는 사실 뭐든지 알고 있다는 아니고 분석이나 추리능력이 뛰어나서 상황을 짚고 얘기하는건데 야마모토 와칭 유가 되버린 것에 관하여

>>564 (그림자 타고 나와서 자연스럽게 카운터 앞으로 나온 다음 샷 엄청 추가한 에스프레소 시키고 사라지는 왹져선글라스 쓴 야마모토=씨)

>>567 뭐지? 선글라스 끼고 가도 안들킬 것이란 것인가?

전 은후주가 아주 중요한 역할 했다고 보는데! 화살이 돌아오긴요. 저는 존경해요.

>>569 그건 그냥 장난 수준의 변장이라..

>>563 다시 살펴보니 제 말투중에서 날카로웠던 부분이 몇개 보이네요
다음에는 고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65 (퇴...근...?)(한시 반에...?)
다녀오세요 정훈주 파이팅...

엥 타이밍이 늦었네 미앙 딴거하느라

이히히 마감 끝
이번주 금욜에 월급들어와서 해-피해졌어요

ㅋㅋ좋다 개그캐되는거 감수하고 쓰고간다......뭐가 됐던 사탕은 마망 아니면 안 씀! 후폭풍이 두려워서라도 안씀!!!

정훈주 다녀오시고 시현주 수고하셨습다!!

정 바

정바에 모하모하~
으헤헿 으헤헤헼 (늘어짐)

꿰뚫는 창... 마도랜서가 배우면 어떤지 궁금해진다..
지팡이로 와장창창 후려치기.. 히힣ㅋ힠힣ㅋ (아님)

(대충 선글라스 가지고 자초지종 설명하다가 에미리쉑 본인 가디언넷 뒷계인 Emiyaguggizzada 들키는 것 아닌가 걱정했을 뿐이고 어쩌구 저쩌구)

>>568 (대충 아너무무섭사와요 하는 에미리짤)

관통이라는게 성현 파티를 예시로 할 수 있는데.
성현이가 꿰뚫는 창이 C였으면 성현이로 뚫어볼만 하겠는데? 했을거야

돌파의 효과가 그런 것

" ..... "

솔직히 엄청 당황했다
티는 안냈지만 당황했다

저 녀석 무슨..아니 뭐하는 녀석이지?
지금 껏 내가본 랜스중에서는 이 정도 괴짜는 3번째로 만나는거지만(시현,성현) 언제나 익숙하지 않다.

" 아.. 넵 "
" 안녕하..세요. "

결국 경직된 인사를 대충 던지며 게이트에 들어가기 전에 의념사를 만들어 손에 엮기 시작했다.

" ..저, 에릭이라고 합니다 포지션은 워리어고..아 서포터는 이 드론이 해줄겁니다 "

아 눈물나네 에미리뒷계 아이디 쓰기만해도 웃음참기챌린지네 🤦‍♀️🤦‍♀️🤦‍♀️

>>578 (대충 마감끝난 시현주 쓰담해드리는 앩)

>>584 (쓰담...)(숙련도 쿠폰으로 우리 합의보지 않을래)

그.. 이제 괜찮다면 자유도 관련해서 하고싶은 말 좀 더해도 됩니까..?

Ye........

이 몸 강림이라 말하기엔 분위기가 심상찮은데

시현: 난
괴짜가
아니야!!!!!!!!
시현주: 맞는데 뭘 ㅇㅅaㅇ

긴 거는 아니고 자유도에 있어서 캐릭터가 가진 여러가지가 도움이 된다는 것.. 대화계 기술인 화술같은 것도 배워서 나쁘진 않다는 것..
자유도는 이런 기술에서 오는 요소가 많을수록 다채로워지는 것을 마지막으로 턴을 마침

>>586 예쓰..
(강림한 진화주 앞에 레드카펫 깔고 장미꽃잎 뿌리기)

가문의영광 특) 화술이 오너에게 패시브가 되있어야함

게이트 특)일단 주변을 둘러봐야 함

>>592 본인이 상가계 가문을 고르셨으니까요

크....역시 기술 단련 부족이 문제

성현이가 꿰뚫는 창이 있었죠..?

>>594 그렇다는 건 다른 가문의영광은 이렇지 않단 것????

지금 있는 기술들 다 A랭크만 되도 좋겠다.

말해주자면 그 상황을 돌파하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 서포터의 역할과 행동이라 그렇지. 방법은 수가지가 넘어.
불 너머로 던진다 그런 거 말고

>>596
ㅇ

나도 누군가 달래줘, 열망자 이놈들 너무 맵다고

진화주 진화주
괜찮아 잘 될거야

>>601 (대충 진화를 토닥이는 우주-파인애플)

불에 한부분에 계속해서 펀치를 날려서 구멍을 유지하다가 폴짝 뛰어넘기

>>597 지아는 대신 강한 부모님의 후광에 자기 명성 쌓기 힘든 그런 게 있었음.
은후만 보더라도 자기에겐 친절 남에게는 친히절단으로 보이잖음

>>600 배울때 그냥 담당쌤 찾아가서 배운다고 말하는게 끝이였나용..? 아니면 열심히 입을 잘 놀려야 하나요...?

근데 주변을 둘러봐서 '집이 열 채에서 삼십 채쯤 있을 만한 평범하게 작은 마을입니다.'란 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어도 안내해줄 사람 구한다고 했을 거 같아서 눈물이 난다는 애옹
인신매매는 상상도 못했찌...

>>585 (제가 그 쿠폰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아보겠습니다...)

>>606
이성현 "알려줘요"
선생님 "ㅇ"

끝

>>604 그거 가끔 아이템이나 기술에 붙는 '환경 변화' 있지? 그거 관련된 마도야.
환경을 이길 힘은 성현이에겐 없음..

사실 난 그래도 괜찮아! 아직 짜릿해!! 라고 머리를 굴릴 수 있는데, 청천주의 스트레스가 마하인걸 보면 뭔가 엄청나게 미안해지고 막 그러는거야.....흑흑.....

>>601 어제도 엄청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간 거 기억하고 있어요. 일상 엄청 돌려서 진행 하기 전까지 망념 다 빼놓은 것도 그렇고 정말 의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단 게 느껴지고... 그게 반드시 보답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606 걍 배운다고 해도됨

>>605 이게 가디언 부모님과 기업 오너 부모님의 차이다! ~가문의 영광 편~

>>608 (주머니에 숙련도 쿠폰을 넣어준다)

>>609 개꿀
감사합니다

>>610
인간은 자연을 이길 수 없다.....흑흑


얼마나 강하냐면 진심으로 힘을 낸다면 땅이 갈라지고 주위 공간이 요동치며 게이트 내에서도 그 진동이 느껴질 정도이다.

언젠간 공간을 힘으로 부수겠다.......

어제는 머리가 으깨지는 줄 알았는데, 죽은듯이 한숨 자니까 오늘은 컨디션이 좀 좋군! 일단 장단점은 써와야겠다

성현이의 초사이어인길을 응원합니다 😎😎😎😎😎

크게 걱정 안하는 이유

어찌됬든 캡틴은 클리어 가능한 상황만 준다.

아시간됐네잔여백신신청해야지

사실 힌트랄 것도 없이 내가 계속 강조한 묘사가 있어.
의념의 흐름.

서포터가 이런 관찰류에 보너스가 있다고 한 적 있지.
즉 청천이가 할 일은 마도에서의 의념의 흐름 중 약한 부분을 찾아내고 - 진화가 돌파
이게 가장 쉬운 길이야.

초사이어인이 되면 금발 태닝 양아치 중에 금발을 충족하게 되는군

관찰돌파가 길인가...

성현이의 양아치화를 멈춰!

>>616 하면 되긴 하지만 공간은 아주 먼 이야기인 것

관찰.....큭! 머리가!!! 🤦‍♀️🤦‍♀️🤦‍♀️

캡틴: 인류를 보존하고 수호하기로 맹세한 그대가 어찌 이렇게 의념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 건가?

>>622 성현아....이제 피어싱만 하면 된다.....😎✨

사실상 정답을 알려줬으니..

>>624
양아치 성현이.....
선도부한테 상담할거 있다고 하고 약속 시간 잡은 다음에 안가버리기

>>625
안돼!

근데 캡쀼, 사실 갠적으로 어제 문득 진행후기 적다가 궁금해졌던게 있는데옹. 지저세계가 10점 만점에 3점이라고 하셨는데, 이건 정화의식으로 변경된 지금도 마찬가진가옹?

SSS급의 신체는 일시적으로 공간을 구겨버릴 수 있으며 이것은 기술이나 의념기가 아닌 당연히 가능한 행동으로 판정된다.

>>628
S랭크 신체에 평범한 피어싱이 박힐리가 없다!

>>629
아리가또 캡틴

>>632
파워맨 : 공간 너 까불면 죽어!

>>629 아리가또우....아리가또우우.....

>>631 녱

캡틴 기준 고난이도

상살마경의 3제자 : 7점
태양왕 : 본게이트 8점 약화버전 6점

아 그리고 어제 안그래도 청천주랑 얘기하다가 의문점이 있었는뎅

행동 순서가 워리어 - 랜스 - 서포터 잖아옹?
근데 '소음을 줄이겠다' 라던가 위에처럼 '분석을 하겠다' 다음에 워리어와 랜스가 행동하려면
청천이가 가진 기술처럼 공격 우선순위를 변경할 필요가 있나옹?
청천쥬스가 '공격이 아닌 보조니까 기술을 안써도 괜찮지 않을까요...'라고 했었는데
그럴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이었어서

와 근데 그럼 엘로앙 6점은 태양왕에 흡사한 레베루였단건가.....클리어한 셋이 대단한거였네

>>638 그정도 유도리는 있음..

>>633 정말 피어싱이 안 들어갈지 캡틴께 여쭤봅시다!!!

>>639 사실상 후에 나올 게이트를 억지로 당겨온거라

오케이 오케이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캡쀼.....근데 청면귀는 몇점이에옹? 최근에 나온 것 중엔 보수가 제일 큰거 같은데

힘이 세면 육체에 피어싱을 박아넣겠지.

팩트) 파워맨이던 맨vs와일드 건 일단 아무튼 피어싱은 할 수 있을 것이다 피어싱하자마자 재생 ezr안될것 🤦‍♀️🤦‍♀️

>>643 2점?

피어싱: 살...려...ㅈ

>>644 주여(주여)

창맥귀가 아니었다고?

>>641

이쯤에서 궁금한점) 우놀아 게이트는 대체 몇점짜리였나??

창맥귀였구나, 어제 너무 정신이 없어서 착각했나봐 ㅋㅋㅋ

특수 의뢰니까 저번처럼.. 게이트 내에 어떤 디버프가 있다거나.. 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

UGN루트 타는 세명

>>650 ㅋㅋ이미늦엇음! >>644 답변왓음!!!!! 😎✨

(숙련도 쿠폰 아이템 정보를 찾으려고 어장 타이틀 30대까지 거슬러 올라갔는데 못찾고 있음)
(이게 이게 무슨일)

>>656
그거 첫ㅎ번째 크오 스레를 봐야 해요

>>656 쓰면 기술 선택해서 F->D
D->C되는 쿠폰임

오, 완전 굿 아이템이잖아! 축하 축하

>>657 GG
>>658 확인했슴다

앨로앙씨... 당겨나오셨던 분이구나

>>659 님아... 저 아까 진짜 울다 왔음...

가디언넷 닉네임을 잘 지어야 하는 이유......eu

(무지성하게 컴켜서 선연습하다 왔는데 뭔가 일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은후만 보더라도 자기에겐 친절 남에게는 친히절단으로 보이잖음
ㅇ<-<
민하야 미안하다...

>>665 참.. 마음을 손수 열어서 보여줄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카사한테 사랑에 대해 말할때 느꼈던 사람)

(나는 아무 생각도 없다)
(아무 생각도 없기 때문이다)

" 그래! 반갑다! "

생긋 웃어보이며 아까까지완 다르게 방긋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

" 에릭, 난 다이안 이라고 해. 굉장히 특이하네? 드론으로 서포팅이라니. "

그닥 워리어 같이 안 생겼는데 곱상하니 잘생겨가지고. 내가 아는 워리어들은 민소매나 톰브라운을 입길 선호하는 친구들이여서 너무 색안경인가.

다이안 본인도 흘러넘치는 성기운을 보였다.

아무튼 우리 작전은 청천이가 시대의 흐름을 보고 진화가 선거를 돌파해서 대통령이 되는거죠?

그리고 성현이가 총리가 되는건가요

아니 이게 아니라 다들 리하인 거에요오..

수련장은 쓰면 일괄적으로 다들 80이니까 그냥 쓰고나서 바로 정산에 추가하고 망념빼면 되는 건가..

>>665 은후가 그렇단 게 아니라 문시현씨가

>>669 성현당의 지지를 받는 것도 포함해야지

대통령이 뭡니까
황제를 하세요

뭐? 진화가 유찬영을 쓰러트리고 신 한국을 차지한다고?

신 한국이 진 화국이 된다고???

>>675 (뭐지? 하쿠야주는 12시간에 걸친 칭찬러쉬가 받고 싶었던건가????)

>>671 아마요..??

은후주 언제나 자기 의견 당당하게 말 하는 점 멋지다고 생각해. 은후주는 어장에 꼭 필요한 존재야!

진화가 유찬영씨에게 방패를 던진다구요?!

황제를 왜 해요
횡재하세요

망념을 깎고 싶긴 한데, 체크 된 망념량이 없어서 깎을 수가 없네. 그래도 일상을 두번 돌리면 수련장을 이용할 수 있군....일상할사람?

혁명이다!!!!! 공화국 혁명이야!!!!!!

내가 일으킬건 몽블랑 노동 혁명이랑 크로와상 대학살 밖에 없어

(나는 아니지만)

>>677 으아악

>>680 유진화씨가 『 』 될듯

일상 은 에미야국이짜다가 있고
하쿠야주 답레는 저기저기 레스번호 두자릿대에 있단 애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2 아...(이해 완료)
문시현은 가끔 어쩌다 이만한 아들바보가 된건지 궁금해질때가 있어요...

>>679 웨옹(아임 파인 땡큐)

진화가 성 기사단인 성심당을 중심으로 귀족들을 돌파하고 선거를 통해서 총리가 된다고요?

>>686 아침에 일어나서 하쿠야주를 귀엽다고 말하고 점심을 먹으며 하쿠야주를 귀엽다고 말하고 잠에 들기전에 하쿠야주를 귀엽다고 말하는 삶을 바라는 것인가?????

>>684 크로와상 학살을 멈춰주세요!!!!!!!!!!!!!

>>690 (내가 눈새가 된거같은 기분이다)

크로와상이 사실은 지구의 흑막이었다나봐요

>>692 뭐지 연플 양다리인가?

>>691 총리가 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사이비 종교 탄압이다. 열망자들을 뿌리체 뽑아주겠어.

>>693 멈출 수 없어. 이미 운명의 수레바퀴는 굴러가기 시작했거든.

차라리 크오때 나온 우주-파인애플이 지구를 정복했다고 하는게 더 그럴싸하겟음

언제나의 영웅서가네요

>>694 웨옹(그런 말 들으면 부끄러워서 그럼...)

난 >>692 의 삶을 원한다!!!(눙물)

>>700 한 세번만 더 해볼까...

>>697

>>690 1, 2세대들 전쟁 참사 보면 대부분은 감 잡더라고..
저런 시대를 겪고 연애하고 애를 낳았으니..

성심당

진화는 대전 출신이었던것이다

으흑.....

우주 -크로와상

>>695 뭣!?

네가 흑막이라는 제보를 들었다 크로와상. 이제 일말의 자비조차 없이 널 찢겠다.

>>696 이건 전혀 다른거야. 애초에 부인이 있어도 아이돌을 응원할 순 있잖아.

하쿠야주는 아이돌이다? (착란)

하쿠야주 답레는 기다리는 중이구..

일상은 가능한 느낌적 느낌... 누구라도 찌르면 갑니다(대체)
그래도 3멀티는 아니니 안심하세요(?)

>>708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709 비아주도 아이돌이다

>>708 도와줘요 캡틴에몽!!!!!!! 진화주가 또 크확찣을 시도하시는 거에요 크로와상살려!!! 크로와상살려!!! 😱😱

>>713 옴뇸뇸

가능하다고 생각하기전에 가능하게 만들어. 그런 각오로 살아가고 있다고.

4월 22일.
커밍 순.

아무튼 지금 폰이긴 하지만 멀티는 가능하단 앩
근데 글럼프를 이상하게 탈출해서 레스가 짧을 가능성이 있단 앩

>>710 고고?

지금 7월 20일인데오

아... 안돼... 정신줄을... 잡아야 해...

크 크 킄 내 안의 흑염룡이...!

>>708 늦기점에 크로와상을 얌얌해야해요

>>717 고고?

그래..! 나는 이 모든 일에서 도망쳐 답레를 쓰러 다녀오겠어....!

뭐지? 카페몽블랑 단체일상인 것인가?

진화주가 다 찌르고 계셔....

1세대 영웅말고 1세대 빌런 자식도 재밌겠다.

>>715 뭔가 멋지게 말하고 있지만 등짝스매싱을 맞을 뿐입니다

에미리 몽블랑 기본의상.................jyp

>>704 "어릴 적에는 아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준다. 그런 목표가 있었거든."
A ㅏ

에미리다!

>>728 이쁘당

어리석은 크로와상 녀석. 넌 아직도 진상을 눈치채지 못한거냐?
캡뿌앞에서 시행된 수 많은 크로와상 찢기를 떠올려라.....!!
그렇다, 캡틴은.....크로와상의 개체수를 일정량 줄이는데 있어 제제를 가하지 않는단 것이다 - !!!

>>727 비교적 팩트로군...

저거면 야마모토씨가 아실 것 같아요

>>730>>731 (대충 선글라스와 마스크에 집중하시면 된단 앩)

어라. 몽블랑 단체일상..?(아무말)

ㄱ할래요?(대체)

>>725 망념이 80 들면 2개를 돌려야 임무에 지장이 없으니까

난 상관은 없는디

다림에미리하루 파자마 파티는 언제 하실래여...(이번에는 대답을 듣고 말겠단에옹)

저희 모두 넉넉한 시간에 합시다....😎✨

(사실 크로와상 먹는 중이라 별 생각 없었음)

>>736 확실히 그렇긴 하죵

>>738 가쉬도 끼워주세요!!(해맑)

(사실 저는 지금 파자마파티도 좋고 몽블랑단체일상도 좋다는 그것)

>>740 여름 크로와상은 별미죠

>>735>>737 (저도 상관은 없단 앩)(근데 하면 기묘한 선글라스 쓴 에미야구기짜다씨가 나올거란 앩)

역시 성학교 팬티맨. 여자 셋 파자마파티에 난입하려 하고 있어!

몽블랑 파티가 먼저 열렸으니 좀 미루죠 뭐

근데 처음에는 장난이었는데, 얼마전 아버지가 사오신 크로와상 보고 반갑고 갈기갈기 찢어서 딸기잼 발라 먹고 싶어지는 충동을 느끼고 나서 부터는 크로와상주에게 내가 무언가 정신침식을 당하고 있는게 아닐까 의심하고 있어.

똑바로 말해 크로와상. 내게 무슨 짓을 했지? (곤봉 탁탁)

넉넉한 시간대에 하는 게 가장 좋죠..(고개끄덕)

몽블랑 단체일상 한다면 역시 진화군의 깡깡을 cctv에서 목도하는 건가(아무말)

>>740 이럴수가 캡틴마저.....!!! 😭😭😭😭😭

가쉬 : 5252 즐거워 보이잖아. 나도 끼워달라고!

넉넉한 시간대가 언제일지 모르겠네요...ㅋㅋ..
오늘 저녁이나 내일 정도면 괜찮으려나.

성학교 팬티맨... ㄷㄷㄷ

여름 크로와상은 별미죠...

크로와상 전문점 가고 싶은데 동네빵집이라 그런지 저에게는 묘하게 불편한 위치에 있단 말입니다...

한 번 가려면 작정해야 하는 게 슬픈 일...

이렇게 된 이상 가쉬를 금발양아치화 시킨다...! 아무도! 나를! 막을 순! 없어!(폭주)

다림주: 다림아 성학교들 사이에 낀 제노시안이 된 기분이 어떠니(?)

>>748 (대충 저는 크오때 정신나간 이벤 3연속 진행한 거외에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단 앩)(결백하단 앩!!!!)

이제 선도부가 오겠네요..

>>753 팬티만 입고 등교하다가 쫓겨났다고요!(??)

>>756 명예성학교인

>>758 히이이이이이이익 선도부만은!!!! 선도부만으으으으으으은!!!

솔직히 가쉬 팬티만입고등교하기 기행은 레스캐 중 그 누구도 이기지 못할 것

나도! 파자마파티 할래! 나중에 함께 파자마파티 일상 돌리길 분!(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572
아녀 일하다가 6시에 퇴근 땡! 하면 온다는 뜻이었어오
근데 지금 왔네요 (머쓱)

>>762 그걸 누가 ㅎ...흡..

집사서 써먹어본게 파자마파티뿐이었다.

아무튼 돌릴 거면 선레는 누가 먼저 할 거심까아~ 역시 다이스 듀얼로?(대체)

아직 퇴근한건 아니고 재고조사 하다고 짱박혀가지고 어장보고 있단 앩

정 하

(대충 아무튼 >>752 는 오늘 저녁이면 9~10시 이후 정도에 제가 시간이 된단 앩)
그래서 저희 몽블랑일상 합니가????? 😎✨✨

어쩐지 남학생들은 파자마파티보다는 베개싸움일상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뭔가 편견같지만 그래요(?)

>>770 저도 그땐 될 것 같아옹

>>759 (경멸의눈빛)

혹시 나 막순서 해줄 수 있을까? 장단점 말하기 써서 올리겡....

그래..파자마 파티로라도 써먹으면 다행이지..

나중에 돈모아서 파티 열고 커뮤니케이션 잔뜩 해보는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정훈주 리하에요~

다이안주 첫 경멸은 가쉬주가..

창작대회로 받은 5000gp를 청천주한테 줘야하는데

>>773 히이이익 그런눈으로 보지마아아아악

(HP:0)

>>771 뭔가 겁나 눈치보면서

"4학년도 껴주냐...?? "

너낌

그럼 진화주 막순서로 저와 다림주가 다이스 돌리면 되겠단 앩

>>770 안되지는 않는..(이참치는 조금 넉넉한 시간을 지니고 있다)

그럼 오늘밤 가나여(대체)

그럼. 에미리. 듀얼이다...

.dice 1 100. = 5
나를 선레를 쓰게 하고 싶다면 나보다 높은 값을 내라!

남학생들 밤샘 일상이라니

'아 지루하다 나 피방감 ㅂㅂ' 하는 진석이를 볼 수 있을겁니다

.dice 1 100. = 37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_(:3 」∠)_

충격속보) 듀얼 이김

유진화씨 정도면 얌전히 있으면 파자마 파티 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내심 있어

당신... 비아랑 파자마파티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사실상 선레를 쓰겠다는 선언...

어쨌든 다이안주랑 정훈주 하이~

>>787 등짝...! 등짝을 보자!

컴퓨터 확인하고 깡깡을 본 뒤에 과자 나눠먹자고 진화와 에미야랑 같이 상담실 안쪽으로 들어가는 걸로 써오겠습니다..(포기한 자의 눈)

팬티만 입고 등교해서 좇겨난거면 수영복 입고 등교하는건 괜찮은게 아닐까요.

>>787 진화 리본 준비

>>793 근데 이 수영복이 삼각수영복

듀얼이 어장에 정착한 것 같아 흐뭇하군요

>>793 수영복은 괜찮지 않을까?(납득)

청월의 그분은 사실 급하면 아무 화장실이나 들어가도 문제가 없단 웃긴 이야기

남자들이 파자마(?) 파티 하면 방한켠을 대여해드릴 수는 있을지도.. 그래봐야 하루가 빌려줬다 정도의 언급이겠지만

>>798 (대충 대폭소중)

(오자마자 정신이 심히 아스트랄해지는 주제를 본 참치)

>>765-797
성현이 수영복은 부메랑 수영복
>>798
육체단련부 부장....

>>769 >>776 >>790
하이하이!!

그리고 말은 안했지만 마음속으로 반겨줬을 모두들 하이 😉

오신분들 모두 모하

남자들의 파자마파티는 공원에서 새우깡에 탄산음료 까면서 벤치에서 자야 제맛

현재 하루의 집 구매 목적이 달성되지 못해 빈방이 있으니...

노숙이라고 해요 그걸 성현주

그정도면 파자마파티가 아니라 노숙파티 아닌가요???????

>>803 (핥짝)

우리는 그걸 노숙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좋아 그럼 남캐들은 노숙파티다.(?)

진정한 남자라면 친구들과 노숙 한번쯤 한 경험이 있기 마련이죠 (아닙니다)

선도부가 오겠네요

>>803 (대충 빵빵거리는 브루터메니스 짤)(차 위에 파인애플피자박스잇음)

모하모하

지훈: (저 그냥 여자할게요)

모하

여긴 다 미쳤어
폭발이다(진석주에 불 붙이기)

>>813 히이이이이이익 선도부만으으으으으으으은!!!

>>814
(파인애플 피자 박스 발로 차버리기)

파자마파티는 잠옷 입는거니까 잠옷(란닝구에 반바지) 입고 공원에 모이면 파자마 파티인게?

>>815 지숙이..

뭔가 엄청난 다이스 운 때문에 본인이 먼저 움직이게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다림은 그다지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세상에. 이르미 씨가 진화 씨에게 맞고 있어요."
cctv를 확인한 뒤 백업해둡니다. 기본적으론 보지는 않는 편이지만.. 그 얻어맞았다는 건 우연히 보게 되었고...
청소도 마쳤고... 쉬는 타이밍인 만큼 과자를 같이 나눠먹기 위해서 분리된 상담실 문을 똑똑 두드렸습니다. 당연하지만 지금 몽블랑 안에 있는 건 에미야님과 저, 춘덕이, 그리고 진화 씨 정도이기 때문에 나눠먹을 수 있는 것이지요. 춘덕이 몫은 이미 따로 빼놨다는 겁니다.

"에미야 님. 안에 계신가요?"
과자를 좀 가지고 와서요. 같이 나눠먹어요. 라고 말합니다. 진화 씨가 근처에 있다면 진화 씨도 같이 먹는 게 어때요? 라고 권유했을 겁니다. 디저트류 몇 개도 같이 있는 걸 보면 이런저런 실험작들도 있나 봅니다.
들어와도 좋다는 허락이 떨어진다면 안으로 들어갈 것 같네요.

폭발!

뭐 지훈이가 여장을 한다고!! (벌떡)

이렇게 된 이상 릴리랑 둘이서 파자마파티 할거야!

(???)

폭발한다!

>>825 그리고 어장은 멸망했다

(날아감!)

(캡틴 140만원이 날아가는 소리)

큰일났네
성현 선배과인가
텐션에 눌린다.

" 이번의뢰는 단순토벌이니 그냥 저와 협력만 해주시면 될거에요. 서포트와 망념, 의념충격상 계산은 여기있는 맥스가 해줄겁니다. "

홀로그램이 띄워진 맥스는 공손히 인사했다.

" 혹시 질문이나 필요하신게.. "

뭐지 이 빛은
우와 큰일났다
그냥 정훈이 끌고올걸..

>>820 지현이!
>>823 (정훈이에게 마법소녀 그거 쥐여줌)

(끼에에예에에엑)(날아감)

큰일났네
성현 선배과인가
텐션에 눌린다.

어째서

>>830 오니잔슈 남자형이 대쉬하는 지숙이

(반전 아이스크림과 마법소녀를 쥐여주고 말 테다)
(누구에게?)(누군가에게!!)

성현과 ㄷㄷㄷ

>>815

>>835 진화씨에게 먹이면 가쉬가 갑니다

>>825인데 >>815로 앵커미스라니

>>834 오(오)
>>835 다림이에게 쥐여주면...

가쉬...

반전 아이스크림은 진화씨도 가지고 있긴 해

반전 아이스크림을 먹인 진화씨를 꼬신다!!!(???)

사실 자유도나 이런거 패치하려고 친구한테 100만원 더주면 해줘? 했으나 친구가 이번 프로젝트에 뽑혀서 떠나버림

세상에

100만원... 멈춰..!

>>843 흐어어어어어억 ㄷㄷ... 240만이 될뻔...

다림: 대체 왜 남자의 마법소녀 복장을 보고 싶어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다림주: 남자면 금욕적인 모습에 가까워서 새치름한 눈가가 부끄러움에 발갛게 물드는 모습이 매우 삐-(이하생략)
다림: (얼굴이 붉게 물들며).....

ㅋㅋㅋㅋㅋ

240만원이 될 뻔하다니(동공지진)

>>847 ((((；ﾟДﾟ)))))))

>>831
(반송)
>>835
직접 쓰시는건 어떠신지ㅎㅎ

>>821
상담은 비교적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어째서인지 오늘 따라 손님도 많지 않고 해서 편한 마음으로 상담을 볼 수 있었답니다. 물론 바깥이 좀 시끄러웠긴 했습니다만 그건 그거...겠지요? 지금은 상담을 예약하고 오신 분이 없어서 한층 느긋하게 의자에 등을 기대 쉬는 중이었습니다. 물론 8bit 선글라스와 하얀 마스크는 벗지 않는 상태에서 쉬고있었답니다.
...방금 노크가 들려오기 전까진 그랬답니다!

"괜찮답니다 저는~ 들어오세요~ "

노크 소리에 저는 재빨리 대답하며 곧은 자세로 앉으려 하였답니다. 문은 잠기지 않았으니 다림양께서 열고 들어오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847
😧

100만원 멈춰...!

아까 정훈주 핥았는데 반응이 없어(추욱)

솔직히 뽀용뽀용 마법봉 에미리도 받을수 있었다면 머리깨진에미리주가 유우토한테 선물로 보냈을것

친피셜 : 대공사다.
다른 프로그래머 구해도 결국 내가 짠 코드랑 안맞으면 다시 만들어야 할거다.
그래도 백이면 될거다

그러고보니 마법봉 하나 가지고 읶긴 했지...

오오...

친목만 아니면 십시일반해서 보탰을텐데 흑흑

친구가 가니까... 다른 프로그래머한테...?
사고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어장에 240만원을 쓴다는 것입니다.

이거 조금 응용하면 논문 정보 뽑는 용으로도 쓸 수는 있어서 ㄱㅊ음

240만원 멈춰-!

(클라우드 펀딩)

자본주의식 해결 멈춰!

>>847 다림아 다림주를 멈춰(?)

뭐 클라우디? 청천이가 훔쳐간다고요?

갸아악

>>855
못 봤 다
(햘작)

캡틴 돈 그만써!! 멈춰!!!!

>>868 내 핥짝따위 무시해도 된다 이거잖아!!!(오열)

클라우디 펀딩이라니

"음? 응....그럴까."

여기는 카페 몽블랑. 비교적 한산해져서 슬슬 쉬는 시간을 가져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던 쯔음, 다림이가 에미야씨의 상담실에서 같이 과자를 먹지 않겠냐는 권유를 해왔다. 조금 고민하던 나는 선선히 고개를 끄덕였다. 일하느라 바빠서 말을 못 걸었을 뿐, 개인적으로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또 사실 나도 연애 초보인 입장에서 상담을 나중에 약속잡고 싶은 심정도 있었으니까.

"실례합니다~"

다림이가 과자랑 디저트를 챙기는 동안, 나는 거기에 같이 먹을 커피를 준비하곤 에미야씨의 허락이 떨어지쟈 밝은 목소리로 인사하면서 들어가는 것이다.....만. 저 선글라스와 마스크는 언제봐도 적응이 안된다. 뭔가.....패션인걸까?

"상담은 좀 잘 되가, 에미야씨?"

>>850 >>853 >>865

왜 그러세여. 물 흐르는 것 같은 장발 가녀린 금욕적인 스타일의 남자가 마법소녀 옷 입고 울 것 같은 얼굴은 먹히지 않나요? 그리고 그건 여러분들이 야기한 것이지!! 하하핳...(이참치 조금 돌았나봐요)

아프란시아 펀딩 ㄷㄷ

하하하

>>869
그냥 못본거라구! (꿀밤)

>>872 (어 조금 설득력이...)

☆클라우디 펀딩☆

"그러는 게 좋겠지요. 지금 잠깐 브레이크 타임이니까요."
일을 할 때에도 가끔은 쉬는 게 도움이 됩니다.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한산한 편에 가까웠겠죠. 물론 효과를 보기 시작하면 물밀 듯한 예약이 밀려서 바쁘게 되겠지만 아직은 좀... 한산하죠. 하지만 몽블랑이라는 이름을 알리기엔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례합니다.."
다림은 에미야님의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반가워요 에미야님. 이라고 말하며 과자를 든 손을 들었습니다. 진화 씨가 커피를 준비한다는 말에 얼결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에미야님도 진화 씨도 이것저것 먹으면 즐거울 테니까요"
요즘 상담은 잘 되어가고 있나요? 라고 물어봅니다. 그리고는 과자를 허락한다면 테이블에 늘어놓으려 할 겁니다.

_:(´ཀ`」 ∠):

크라우드 펀딩...이었나...
친목만 아니면 보태는 것인데(대체)

>>872 장발... 가녀린... 남캐... (진화랑 청천이 봄)

청천이가 하면 되겠다!

>>880 진화랑 청천이랑 은후가 하자(?)

TS지훈이마법소녀보고싶다

뭐 은후가 마법소녀ㅇㅗㅅ이ㅏㄹ 입는다고??? (펄떡)

펀딩은..흥미만 있는거면... 몇십도 그냥 투자할수 있어요.. (최애 스팀겜 펀딩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30만원 지른사람)
친목만 아니면..글고 마아아안약 펀딩사이트에 영서가 올라왔으면.. 펀딩 했을거에오

>>878
내 꿀밤의 위력이 이정도나..?
그렇다면 이번엔 약손! (쓰다담)

하루는 어차피 여캐라 아쉽게 되었스빈다!

>>886 _(:3 」∠)_(사망)

>>883 지훈이가 비아주를 어째서라는 눈빛으로 빤히 바라봅니다(?)
>>885 힉....
>>887 그러면 마법소녀 복장만 입자(?)

>>6
"널 못 믿는 건 아니고."

미나즈키는 에미리를 위한 2시간 분량의 잔소리 대본을 머릿속 쓰레기통에 가져다 버렸다.
에미리도 이제 17살이니(물론 미나즈키 본인도 그녀와 같은 17살이었지만) 어릴 때처럼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
사실 잔소리 계획을 중단한 건 다른 사람이 연락한다면 이러지 않는다는 대목에서 좀 쑥스러워졌기 때문이라는 점이 제일 큰 이유였지만, 그 점에 관해서는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뭐, 그래. 무슨 메뉴가 좋을지 고민 좀 해봐야겠는데."

걱정이 너무 많았던 탓일까. 그 뒤로 무슨 말을 꺼내야 좋을지 도저히 떠오르는 게 없어서, 미나즈키는 묵묵히 우동만 먹다가 조금 시간이 지난 뒤에야 미니돈까스를 추가로 주문했다.
5년만에 만난 친구인데 일단 맛있는 걸 많이 먹여야지. 우동 하나만 먹여서 보내면 마도일본의 정이 없는 거다.

>>889 ts마법소녀ts마법소녀ts마법소녀

>>889 하지만 최애픽은 못참는걸요 (흐릿)
시현주는 갠적으로 여기 우리어장 캐릭터들.. 시현주 주 장르에 나오는 특정 집단 캐릭터들 옷 입혀보고싶은..그런 것이야... 집단 자체도 국가별로 딱 딱 컨셉 나뉘어있으니 체고네... (아무말중)

>>888
약손이 아니라 독약손이었구만

(나도 누군가의 최애가 되고 싶다)

>>894 제 할쨕 최애픽이면서 왜그러세요 (낼름)

>>892
먼데여 (궁금)

지훈이 마법소녀 뭔가 수속성 컨셉에 맞춰서 눈이랑 머리카락이랑 옷까지 푸른색으로 맞춰서 조용하고 청순한 그런 이미지일 것 같은 느낌이다

>>892 (궁금)
>>894 이미 릴리주의...

최애는 포기한지 오래
그저 가늘고 길게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고 살아가길 원할 뿐... (은신)

>>895 거짓말!!!!!!!!!!

>>898 그건... 모르는 일이라고... 물론 나는............

다림주: 만일 애니같은 걸로 나오면 비중 높은 주제에 옷 다양하게 입고 나옴+복잡함으로 애니메이터들이 다림이 너를 원망할거야.
다림: 네?
다림주: 그렇게 나왔으면...(야광봉) 이었겠지..

>>877
"편히 앉으세요 Mr. 진화, Miss 다림."

상담실 안으로 들어오시는 두분께 영어로 인사를 건네며 저는 제 앞의 의자들과 테이블을 가리켜 보였답니다. 뭔가 제대로 휴식을 취하시려는 것인지 다림양은 과자를 진화 선배님은 커피를 준비해 오신 듯 싶었습니다. 그래서 편히 놓으셔도 좋다고 무언의 제스쳐를 취한 것이지요. 그런데 과자....나 음료는 솔직히 지금 상태에선 마시기 힘든데 말입니다. 역시 마스크 밑으로 스트로 등을 이용해 먹는게 제일 빠르겠지요? 들키지 않으려면 그게 최선입니다!

"상담은 정말 잘 되어 가고 있어요~ 이런저런 얘기를 듣는 것도 즐겁고 그에 알맞는 말씀을 건네는 것도 즐겁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답니다~ 지금은 좀 많이 한산하지만요... "

뒤에 덧붙이는 말이 조금 씁쓸...해보이겠지만 당장 저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 짚고자 한답니다. 좀더 세심하게 손님들의 말을 들어드릴 수 있어 저는 좋았답니다!

>>896 라오루라는 게임에 해결사들이 만든 협회가 있는데.. 각 협회마다 컨셉하고 옷하고 그런게 다 다른 거시야..
링크를 쏴드리고 싶은데 스포덩어리라 무리다 (흐릿)

>>900 ?
아침까지만 해도 저한테 햘쨕당해서 호로록합체됬으면서 왜 부정하세요

☆어장의 장단점☆

장점 :

진정한 오픈월드. 전에도 얘기한 부분이지만, 어디에 가서 뭘 하던, 무엇을 익히고 싶던, '이런거 이런거 있을까요?' 라고 생각하면 실제로 존재하는 드넓은 세계관과 데이터량. 개인적으로 캡틴이 말씀하시는 자유도란 거기에 연관되어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캐릭터들이 무엇을 하고 싶던 그에 대한 길이 준비되어 있다는 부분 말이죠. 또한 더 훌륭한 점은 그 넓은 세계가 생생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확률에 의해 이벤트가 결정되면서도 그 주변의 조직과 인물들에 대한 관계도가 오밀조밀 연결되어 있으니, 벌어진 사건에 따라 인물이나 조직의 행보가 마찬가지로 변하게 되고, 이는 세계관이 그저 데이터로 멈춰있는게 아닌 살아있는 생동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더욱 몰입할 수 있는 것이죠.

단점 :

막대한 처리량. 솔직히 그 때도 어쩔 수 없다고 얘기한 부분이지만, 처리해야 될 인원수가 급격하게 늠에 따라 캡틴의 피로도가 가중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 근래 캡틴께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시느라 여유가 없어지시고, 정신적인 피로(물론 이건 스레 내부에서 터진 사건들 때문이기도 합니다만)를 호소하는 경우도 자주 보이는 것이 개인적으론 상당한 적신호처럼 느껴져요. 쉬고 싶다는 얘기가 GM 입장에서 나오기 시작하는건 절대 좋은 일이 아닙니다.

또한 그것과 관련되있는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캡틴께서 고려중인 성장률이랑 PC의 실제 성취도의 격차가 큰 것도 신경쓰이는 요소입니다. 사실 기술이나 아이템을 보면 무기술 A 라던가, 특수 기술이라던가, 캡틴이 상정하고 있는 넓은 세계에서 보이는 목표들은 드높은데, PC들은 거기에 도착하려면 요원하거나 진행이 더디니, 가끔 목표를 삼고 나아가다가도 막막해서 역으로 절망하는 인원들이 적지 않게 보이더군요. 물론 이 부분은 제가 언급하지 않아도 요 근래 캡틴께서 인지하고 계속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셨기에 개선되리라 생각합니다만, 일단 솔직한 감상적으로 적어둡니다. 최근 레스캐들 사이에서 '성취한 것이 그다지 없다' '성장이 더디다' 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개인적으론 같은 플레이어 입장으로써 충분히 그렇게 느낄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GM 입장에서 보기엔 여러 보이지 않는 요소들이 겹쳐 착실하게 성장 중이라고 설득하고 계시고, 실제로도 그렇겠지만, 역시 플레이어 입장에선 어느정도 뚜렷한 결과물이 없다면 헤메이거나 자신감이 떨어지기 마련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명연성☆

솔직히 말하자면 개인적으론 명장면은 춘심이랑 버스타러 갔을 때의 그 모습? 저는 전에도 얘기한 적 있지만 제 캐릭터의 활약이나 성취를 크게 즐기는 타입이기 때문에, 역시 이러니 저러니 해도 유진화씨가 멋있게 무언가를 해내는 장면이 참 좋았습니다. 그 외에는 캡틴이 기습적으로 써준 미래 연성. 캡틴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서 납득하고 있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간혹 기존 참가자들의 미래 떡밥 얘기들이 나오면 부럽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뉴비들이 어느정도 아쉬워하는 모습에 캡틴이 배려해서 준 깜짝 선물이라서 더더욱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캡틴에게 건의 사항☆

밥 잘 드시고 몸 조리 잘 하시고.....사실 요즘 되게 힘들어보이시는게 느껴집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는데 제가 그렇게 멋대로 보는 걸지도 모르지만. 종종 1주일 정도 마음 편~히 쉬는 구간의 얘기를 하시던데, 그걸 어느정도 앞 당겨서 휴가를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스레 분위기랑 열기가 식는걸 염려해서 3일 출장 가실 때에도 창작 이벤트를 열곤 하셨는데, 결국 이런게 다 캡틴이 처리해야되는 분량으로 남기 마련이고....그냥 고민하지 않고 걱정하지 않고 푹 쉬면서 충전하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건의하고 싶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NPC와 그 이유 ☆

현재로썬 강윤이가 가장 인상 깊네요. 제가 직접 눈 앞에서 본 압도적인 레벨의 NPC 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유진화씨 자체가 커뮤가 좀 얕은 편이라서 NPC 에 대한 감상이 직접적이진 않네요.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남들은 다 있는 친구 없다는거 듣고 솔직히 조금 쇼크였읍니다.....
지금도 종종 매칭된 친구를 아끼거나 잘 노는 캐릭터들 부면 쪼끔 부러움 ㅠ o ㅠ

>>905
그건 그렇지만 그거랑 최애랑은 관련 없자나...

>>907 최애가 따로있나 내가 정한게 최애지 (꼭그랑낼름낼름)

>>904
아하 라오루
로보토미도 라오루도 알긴 아는데 해보진 않았네여

>>904 1~10중에 지훈이는 몇인지만 알려주세요(소곤

오늘은 강화가 세번 연속으로 실패했으니
아무것도 안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911 아 한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데(나쁨)

>>908 고마어... 어흑...ㅠㅠㅠㅠㅠㅠㅠㅠ

>>912 (폭탄)

>>909 시간 나면 해보시길 상당히 재밌어요

일하면서 장단점 쓰는중인데 글씨를 써도 안써져서 뭐지? 했더니 이상한곳에다 열심히 적고있었군 (흐릿

>>914 키에에에에엑

강화가 폭망한 폭탄고블린을 놀린 죄는 용서치 않아요

아 월급루팡 하고싶다~!
큰 소리로 말 하지마 임마!

>>913 (붕괴된 정신 햘쨕거려서 붙이려고 노력중) 낼름낼름인거시에오
>>910 당끈빠따 4죠

>>918 (뽀담뽀담)

현생의 요정 지아주우우우 (꼭그랑)

지아주 처음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시닙이에요! 잊어버리셔도 상관 없어요!

>>919 중에서 약이 됐어! 고마워!!!

미나즈키는 아이스 유자 스무디 위에 휘핑크림과 초코시럽을 추가해서 내놓아도 딱히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었지만, 다림이 청수박주스를 내오겠다고 했으므로 괜히 그걸 줘도 괜찮다는 말 같은 걸 덧붙여 다림을 더 고생시키지 않기로 했다.

"잘 마실게."

금방 나온 주스는 꽤 달달한 듯 하면서도 깔끔한 맛이었다. 다림이 갑자기 변신하면서 나는 사실 다림이 아니라 춘덕이었다구리 같은 말을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 수준이었다.
청소하면서 쌓인 피로(물론 몽블랑의 크기가 그를 피곤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가 싹 풀릴 정도여서, 미나즈키는 약간 기분이 좋아졌다.

"독립해서 새 카페 열어도 되겠는데."

"뭐어, 요 최근엔 특히나 바빴으니까."

다른 차원의 사람들과 연결되면서, 그 방문자들이 카페에 들리는 경우가 많아, 엄청나게 바빴다. 물론 솔직하게 말하자면 내가 바깥에서 서성거리고 있는 사람을 '들어올래?' 하고 권유하거나 한 적도 많으니, 자업자득이라면 자업자득이겠다만 말이다. 어쨌거나 그렇게 의견을 통일한 우리는 에미야씨의 상당실에서 과자와 음료를 놓고 둘러 앉는 형태가 되었다.

"그건 다행이네. 나도 언젠간 기회가 되면 상담 받을 수 있을까? 실은 최근에 연애를 시작해서....."

조금 부끄러워 하면서도 수줍게 손가락을 꼼질거리며 그렇게 얘기하다가도....마스크를 벗지 않은체 빨대를 그 아래로 밀어넣어서 홀짝 거리는....뭐랄까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기묘한 광경을 보면, 살짝 당황하면서도 묻기 마련이다.

"그......마스크랑 선글라스는, 패?션 이야? 쉴 때 정도는 벗어도....."

>>917 (쿠이쿠이)

>>918 해버려요(소곤)

계속 웃고 있으려니 시선이 강해지는 게 느껴진다. 귀엽다고 생각하는 걸 안 건지, 왜 웃는지 모르겠단 건지. 아마 뒤쪽이어도 뭔가 말해줄 생각은 없다. 그도 그럴 게, 너도 날 놀렸으니까. 이 정도는 괜찮잖아?

" 나는, 짊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걸 짊어질 뿐이야. 네가 나를 존중한다면 내가 짊어지고 싶은 걸 짊어지게 해주길 바라. ...그 이외의 짐을 같이 들어주고 싶은 거라면 정말 고맙겠지만. "

모든 걸 짊어지고 가는 건, '희생'이다.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할 뿐, 그 이상의 어떤 틀도 씌우고 싶지 않아.
무거운 말에 단호하게 말하며 살짝 표정을 흐리다가, 곧 다시 미소를 띄웠다. 나를 따라 미소짓는 너를 봐서. 억지로 지은 미소라고 해야 할지, 어렵게나마 지은 미소라고 해야 할지 모를 미소. 나는 후자라고 생각했다.

" 이번만이야. 아무도 안 찾아오니까─라는 건 이유가 되지 않는걸. "

차라리 그냥 당당히 멋대로 들어간다면 모를까, 그걸 이유로 대면 변명이 된다. 살짝 째릿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한 박자 느린 대답과 온쉼표.

" ...왜 그런 눈으로 보는 거야. "

내 세상의 온쉼표를 찢고 걸어오는 음표.
한 걸음 물러나면 거부를 표현하기에 충분할 거리. 팔을 쭉 뻗으면 밀어내기에 충분할 거리. 너의 눈 앞에 손을 내밀어 막아낼 수 있는 거리. 더 이상 팔을 뻗지 못할 거리. 부담스러울 만큼의 거리. 네가 나에게 닿으려 해도 밀어내기 힘들 만큼...

가까운 거리.
그리고 지금, 엇박.

" 그렇구나. "

나와 네가.

" 나도 너를 좋아해Like. "

엇갈리고 말 오선보.
엇갈리다: 마주 오는 사람이나 차량 따위가 어떤 한 곳에서 순간적으로 만나 서로 지나치다.

" 하지만, 너의 '좋아'가 '나의 좋아'와 다르다고 한다면... "

길게 숨을 내쉬었다.
이 순간을 악보로 쓴다면 분명 무수한 숨표가 박혀 있을 것이다. 뜻은 '숨소리만 들릴 만큼 조용하게, 길게'.
길게, 길게.
떠다니는 단어들 속에서 말을 골라내면서, 떨리는 마음은 멈추지 않아도 집중은 흐려진다. 파도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길게.

" 네가 오랫동안 나에게 보여준 모습 중엔 그런 게 느껴졌던 적은 없었어. 그렇다면 답은 두 가지겠지. 처음부터 철저히 숨기고 있었거나, 갑자기 생겨난 감정이거나. 어느 쪽이건, 나는... 지금 너의 고백을 받을 수 없어. 그리고 후자라면 더더욱. "

전자일 가능성을 추호도 생각하고 있지 않는 나를 무시하고, 허울뿐인 선택지를 내미면서.

" 난 네 감정이 진심인지 알고 싶어. "

자신 안에서만 고이고 섞여서 탄생한 감정은 믿을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은 가끔씩 감정적으로 내뱉은 말을 진실이라던가, 자신의 진심이라고 착각해 버리고 마는 것이다.

" 친근함을 사랑으로 착각하기 쉬운 열일곱. 유대라는 단어를 거부하면서 좋아한다 속삭이는 너. 나는, 네가 무언가 착각하고 있는 게 아닌지 무섭다. 그냥 불안해져버린 건 아닌지. 묶이는 걸 두려워하면서 네게 묶여 있을 누군가를 바라는 건 아닐지. "

착잡한 파도소리가.
부글거리는 물거품이.

" 있잖아, 나는. 사랑에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

흩으려 했던 연기를, 너와 나 사이를 유령처럼 떠다니던 추측을 망설임도 없이 태워버려서 남은 잿가루. 연무.
그것에 남은 온기가 어쩔 수 없이 시름다와서.

" 지금은 네 어떤 말도 듣고 싶지 않아. "
" 하지만 네가 진심으로 날 좋아LOVE한다면. "

언제 이렇게 먼저 거리가 좁혀진 건지 가까워진 너의 뺨을 양손으로 감싸며 한 걸음 더 다가선다.

" 한 달, 한 달 후에 다시 얘기하자. "

까치발을 들고, 가볍게 이마를 툭 맞댔다.
그 때 가서, 내가 너를 더 좋아하게 되어버렸다면, 네 쪽의 마음이 식었더라도 다시 이쪽으로 오게 만들어 줄 거야.
그러니까 나를 반하게 만들어 봐. 지훈아.

오늘 점심은 무려 짱어군. 최고다

>>919 납득할 수 있다...
(지훈이가 이럿게 사에경계 하는 콘)

겜하러감

ㅁㅇㅁㅇㅁㅇㅁㄹㅁㄹㅁㄹㅁㄹㅁㄹㅁㄹㅁㄹ

(성불...)

지아주다!!! 어서와요!!

>>915
똑바로 서라 시현주. 왜 그걸 여름세일때 말해주지 않았지? (농담)
담에 한번 해볼.. 해볼....
요즘 퇴근하면 친구들한테 붙잡혀서 로아하다가 어장 하다가 잠드는 삶을 반복중이라 시간이 될지 몰겠네오 스페이시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아주 올리고 도망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아주-바이....!
그리고 뭔가 처음 보는 사람이 있는데..! 안녕! 신입이다!

"그렇죠.. 많이 바빴으니까요. 요즘의 휴식시간이 좀 귀중한 느낌이에요"
편히 앉으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조심스럽게 앉습니다. 좌식인지 입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앉아서 과자를 뜯고 디저트도 접시 위에 놓으면 꼭 애프터눈 티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도?

"분명 에미야님의 상담이 소문이 퍼지면 이런 시간도 줄어들 것 같아서 조금 슬퍼지네요"
느릿하게 말하며 다림은 디저트를 내려놓았습니다. 에미야님이 받을 수 있는 딱 딱 예약제로만 하면 좋겠지요. 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리고는 묘하게 목소리가 비슷한 것 같은 느낌도 있고요...
언젠가는 관련으로 떠봐야 하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아닌 것처럼 눈을 돌려 봅니다.

"진화 씨의 생각에는 동의하지만요.."
선글라스는 아니더라도 안에서 마스크 정도는 벗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라고 부드럽게 덧붙여도 봅니다.

>>929 그러니까 빨리 오니잔슈 들고 해줘요 빤니 빤니 빤니
>>930 뺘-바
빠리바게트같다(?)
>>928 오..
시현주도 오늘 민물장어덮밥먹을지 고민했는데말이죠 (편의점산임)
>>923 뭐 이런거 가지고요 (방긋

(떼굴떼굴떼굴떼굴떼굴떼굴)
비아주 표현력 진짜 너무 조아함...

시현주는... 착한 아이구나...(호감도 +10)

비-바라비다!
한 달 후라니 너무 길잖아여
8월 20일까지 어케 기다려(찡찡)

>>933 하하하하하하하하ㅏ 여름 세일땐 시현주는 파판중이였거든!! 앟ㅎㅎ핳핳하핳하ㅏ하하
사실 영서에다가 우리장르 홍보하면 쫌 그럿잔아오. 스팀겜 종특이 잦은 세일이니 나중에 세일한다하면 함해보길 추천드려요

암튼.. at주의보가 슬슬 올거같으니 요까지 해야지..(땅에 자진해서 파묻힘)

비 바 비 바

(그냥 보여주고 싶었음

>>890
"느긋하게 생각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사와요~🎵 "

후후 웃은 뒤 본격적으로 식사 시간이 되자 저 역시 카레 우동을 먹는 데에 집중하고자 하였답니다. 국물이 튀지 않게 수저를 이용하여 후루룩하려고 하였지요. 숙녀에게 옷이란 생명이랍니다!
그건 그렇고 미나즈키 군, 어렸을 때와 똑같이 우동을 좋아하시는 건 여전하셔서 정말 다행이랍니다. 이 에미리는 행복하여요. 미니돈가스를 추가로 주문하셨던데 그럼 제 쪽에서도 뭔가 더 주문하는 게 낫겠지요? 그런 생각으로 점원님께 새우튀김 몇개를 추가로 주문하고자 하였답니다.

"미나즈키 군은 새우튀김 괜찮으신지요? "

주문을 받아 돌아가시는 점원님을 보며 미나즈키 군께 슬쩍 질문해 보았습니다. 그렇지요. 우동 하나만 먹고 가기엔 마도일본의 정이 있는 법이지요!

>>941
오 천연 냉장고 (옆에 장독대 묻음)

>>939 유감
시현주는
착하지 않슴다
성격드럽슴다
빵긋

>>943
...?? 이게 뭐에용?

>>945 김치냉장고 겸용입니다(방긋

>>946 나한테 상냥하면 나한텐 착한사람이야! 그러니까 시현주는 착한 아이!(쓰담)

(급발진 참은 횟수가 어장 갯수만큼인 누군가)

>>940 >>716

글고 슬슬 책상에 찰싹 붙어서 으에에에에에에 엑셀 으에에에엥에에 메일 으엥엥케엥엥에 통화 으엥에에엥에 해야하니 가보겟씀다 이따봐요 다들 ㅇ.<

아이스 유자 스무디 위에 휘핑크림과 초코시럽...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거라고 다림은 생각했지만요. 사실 더 끔찍한 걸로는 봄으로 들어가는데 벚꽃차 위에 휘핑크림과 시나몬 가루 팍팍같은 것도 있겠지만. 그건 아예 아이스조차 아니잖아요. 그게 문제가 아닌데.

"잘 마신다면 기쁘니까요"
제가 만든 걸 잘 마시고 힘내신다면 좋을 뿐이다. 어쩌면 모든 음식에게 맛있어져라. 같은 거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폭탄발언(?))

"춘덕이의 조언을 받아서 만든 거라서 새로 독립하기엔 그렇지만요."
어쩔 수 없어요. 이런 입지 괜찮은 카페를 새로 여는 건 힘드니까요? 라고 말하며 조금 의기양양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다림입니다. 하긴.. 생활비 정도는 보험 등등으로 있다곤 해도 카페를 열 만큼의 자금이 다림에게 있을 리가 없으니까요.

션주 잘다녀와아아아아 응원할게!!!

>>951
심지어 어장시간 한달이라고..? 비아주 그러다가 정훈주라고 적힌 송장 하나 치우실수도 있어요 (정색)

어장 시점으로 4월 22일...?

다녀오세요 시현주~~~

>>950 (쓰담)

시현주 잘 다녀오세요!!!

>>950
앝 아아...

캡틴의 급발진이 없어서 우리는 여기까지 남을 수 있었습니다

하하하하

어장 시점 한달이면 지금 속도론 4개월은 걸릴텐데

4개월...

사실 이거 다 지훈이 업보임
아무튼 그럼

썸이라 쓰고 사실상 연애라 읽으면

진행에서도 한달 뒤에 와 를 겪고있는 한지훈주에게 새로운 시련이

400어장 쯤에 사귀면 되나요(?)

썸 좋지...

나도 나중에 다시 ㄷㅐ화해요 시전할걸(웨옹)

다들 잘 다녀오세요~

>>963 >>965

현실로 4개월이라니

왠지 저도 한 7개월쯤 지난 뒤에 성사되진 않을지

>>968 왜용(왜용)

>>968 왜째서...

>>972-973 나잡아봐라해보고싶었어요

아무튼 이 홍차를 다 마시면 답레를 드리겠읍니다 지훈-주
(운동 쨈)

지훈주의 업보가...

" 그렇구나. "

나와 네가.

" 나도 너를 좋아해Like. "

엇갈리고 말 오선보.

" 하지만, 너의 '좋아'가 '나의 좋아'와 다르다면... "

네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나는 너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
너는 나에게 미소를 빼앗았다.
나는 너의 꽃이 되었으나, 눈짓은 너와 나 사이의 잿가루 속으로. 연기가 불타고 남은 잿가루 속으로.
엇갈리다: 마주 오는 사람이나 차량 따위가 어떤 한 곳에서 순간적으로 만나 서로 지나치다.

(원래는 이렇게 여지없는 거절이었단 애옹...)
(어제 이렇게 진작에 다 써놓고 올릴까말까 끙끙대는데 진행 핑계대고 미뤘다가 사진이랑 인신매매 한대씩 맞고 어제 멘탈터져서 어장에서 흑역사+1 했고... 결국 여기서 거절하진 못하겠다 싶어서 호감도 콸콸 붓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한달 뒤로 미루는 식으로 했던것...)

>>974
(사실 저도 해보고 싶긴 했다는 애옹)

>>936>>925
"Mr. 진화께서 예약해 주신다면 언제든지 상담해드릴 수 있답니다. "

일부러 어린 여자아이 목소리같은 목소리로 변조하여 이야기하며 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기 때문에 표정 같은 비언어적 표현으로는 제 마음을 온전히 표현할 수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이런 잠깐의 휴식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정말 모르겠어요~ 그래도 바빠진다는 건 카페의 매상이 올라간다는 것이니 좋은 거겠지요~? "

다림양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저는 마스크 밑으로 빨대를 이용해 커피를 마시려 하였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두 분의 말씀에 솔직히 굉장히....당황하였습니다. 새삼스럽지만 얼굴을 가리고 있기 때문에 드러내지 않은 게 정말 다행이랍니다!

"진정한 상담사라면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도 상담해야 하는 법이지요! 그런 연유로 저는 쉴 때도 이 마스크를 쓰기로 했어요! "

도트모양 선글라스를 눌러 쓰며 저는 결단코 벗지 않겠단 의지를 보였습니다. 애초에 마스크를 벗으면 사실상 눈 말고는 다 들킨 셈이니 정체를 숨기는 의미가 없답니다!!!

밥먹고 왔다....장어 쫀쫀해서 너무 맛있꾸

" 나 한국에 와서 배운게 많지. 그 중 하나는. "

흘러넘치던 기운이 다이안의 주먹쥠에 성스런 소리와 함께 이리저리 튀었다.

"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거 한 번 부딪혀 보면 될 거 아니야!! "

" 기합부터 넣자고 기합부터! 으랴!!!!!!! "

에릭의 등을 쓰다듬으며 얘기 하던 그였지만 기합얘기부턴 악의라곤 전혀 느껴지지 않는 등두들김 팡팡팡에 에릭에게 힘이 바짝 들어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나이는 기백이다. 좌절감이 사나이를 만든다.

" 자자 , 가보자고 가자 ! "

앞길이 막막한 힘든 여정이 될 것 같은 기분이였다. 적어도 다이안에겐 아니지만.

>>974 애옹.......

답레는 천천히 주십셔 그보다 운동 가십셔(은후주 등 밀기)
>>976 지훈주가 멀 했다고!

>>977 앗 앗아 그랬군요
역시 너무 급했나

>>978 (이미 울면서 고백하는 은후 미국갔다는 애옹)

캡틴 저 궁금한게 있워요
수련장은 아직 테스트여서 >>0번에 안 넣으신건가요

(어장기준 방학때나 되야 고백할 생각이었던 오너)

다들 행복해져라......저도...

아. 뭐여.

>>982 애옹(이미 늦었다는 애옹)

만일 제가 사라짐으로 어장 커플들의 행복이 보장된다면
저는 기꺼이 사라질 생각이 있습니다

>>988 그게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이지

안 돼
찐돌주 가지마요

>>988 가지마요...

>>988 잘가!!지마!!!!

다이안도 형님캐구나! 멋져!

>>983
정훈주도 은후 따라 미국갔다고 합니다. (종소리)

상관 없어서 아직까지 쓸모없이 남아있습니다
역시 치졸하더라도 생존이 최고야

어장기준 두달 좀 되니 저는 한 8개월 걸릴듯 (ㅋㅋ!)

>>988
??? 아니 어째서?????
진석주 가지마요!!

누군가 사라지는걸 바라는사람은 없어요

>>994 계속 남아주시는 거에요 진돌주....😎✨

일과 동시에 2개월 10일만의 연락한 친구의 상담을 해주고 있다
실컷 해줬더니 하는말이 그래서 넌 로아 언제함이다
죽일까 마스터
참아 내 자신

애초에 누가 사라진다고 커플의 행복이 보장된다건가 그런게 있을리 없잖아...!

1001이면 난 영원한 솔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