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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냠

🐈

이에엥ㄹㄱ

조용하군

회사일이 엉켰는데 결론내려줄 담당자가 휴가라 이도저도 못하는상황에 놓인 응애 사서주

와 그거 최악인데요
사서주 힘내...

저런...총체적 난국이네요.
파이팅!

밈...미

사서주토닥토닥,,,,,,

>>8 밈미,,, 고양이 확대 성공적

나 한다 저녁
나 샀다 맘스터치

우리 교수님 배움이 참 깊으시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 가르치시니 가르침 받는 자 제 머리 깨고 싶은 심정이어라
이정도면 과제로 차원 네트워크 만들어 오라 하실듯

>>5 아이고 화이팅이여요 담당자님 어디가셧어요 응애 사서주가 찾으셔요

초톡방 대학원생이 만들었구나
그럴만하다

어머니의 손길 맛있게 잡수시어요

아이고 백이주 힘내십셔 태초에 교수님이 계셨다

>>12 공기 대학원생설

>>13 매우 감사하다 코멘트 당신의

신기하다
소스는 달달한데 고기랑 먹으면 상쇄되네요
역시 대학나온 사람들이 설계한 식사는 다르다 이거지

엣주 못본새 번역기가 되셧군요

>>13 갠쟎습니다 과제와 학점과 시험은.... 망치라고 있는 것

번역기가 저보다 외국어를 잘해서요(?)
인공지능 시대에 취업하기도 쉬울거고

s주 옴닉이 되었구나

기계는 입시도 안하면서 취업하잖아 재수없게

로봇세 낸다는데 세금까지 내는 기계가 나보다 국민의 의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건 아닐까..?

아니 로봇세 낼지도 모르는데

로봇세는 어케 내는 것이야 기계도 월급 받나요? 월급에서 까이는 것인가? 요즘 기계 살만하네 저도 기계로 종 변환 할래요

로봇세? 여기 사이버 펑크가 아니고 현실입니까?

요즘 의체 시술 돈 떼어먹는 사기꾼들이 많대요 조심하세요

로봇들 국민건강검진 받으러 정비소 예약하는 모습 생각하니 좀 귀엽고 웃김

나노로봇 심으시면 가능합니다

역시 현실이 나보다 세계관 잘짜네
짬밥이 있긴 하지

>>짬밥<<

그려 왠지 요즘 미슐랭이래서 찾아가보면 고급진 주유소가 나오고 그러드라

로봇세를 내야 저희가 기본소득을 받지요

애오옹

달새가 망상이한테 되게 무심하게 구는것같지만
미워하거나 싫어하거나 귀찮게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신입 태하는 태도가 저런겁니당..

에디 처음 봤을때도 딱 저정도로 대했으니까용

로봇 소유주는 어떡하냐고요?
I'm not interesting 자본가s 사연
This is 아니다 프롤레타리아의 일

If you not want 러다이트 어게인
찬성하십시오 로봇 tax

>>30 현실은 벌써 메카해져 버린것인가

생각해보면 몇천년 역사니 해서 산전수전을 다 겪어봤으니 세계가 세계관을 잘 짜는건 당연하잖아

스타트 라인이 다르다고
로본과의 빈부격차

무기력한 롭톰직원이 잠시 머릿속에 번뜩
하지만 참을것

로봇은 대학 안나와도 취업된다니까
매우 불공평하다

나 어릴때 본 우등한 유전자만 취업되는 세계 떠올랐다구
역시 러다이트 해야만

가타카

카타카나

영화이름인디

그거 보신거 아니에요?

먼가...
크오스레 끝나고 영서 오너들 누군지 구분될까 걱정됐는데
돌머리라 벌써 절반 잊어버림

아ㅋㅋㅋㄱ 맞아!!!
어케알았지
에스주 사실 영화 데이터베이스 로봇인건...? (의심)

>>44 아잌ㅋㅋㅋㅋㅋㅋ 해ㅣ피엔딩...

저희두 과학시간에 봣음...
티미로 가타카는 염기서열 GATC의 조합입니다

아 >>44보고 겨우 잊은거 다시 생각남
군주는 눈을 감고 고개를 흔들어 나메를 머릿속에서 몰아내었다

🎈🎈

거기까지 알고 있다니 대단하다
나는 유전자 제공한 배우가 잘생겼다는거 밖에 안떠오름

>>48 죄송
합니다

오너방에 풍선이

🎇

풍선이당

>>51 아녜요 아녜요 죄송해하지 마세 요

저는 오히려 얼굴같은거 기억 안나구...
그러함

>>53 네

독백
한번 끊고 두 번 나눠서 올리기 vs 한꺼번에 다 올리기
.dice 1 2. = 1

자몽주인가
낼름

🏹🏹
풍선제거

뭐 공주독백

>>37 (두근)

(공주님 레드카펫 깔아드리기)

>>57 💥💥

>>61 햘작

>>60 (아직은 끊을 부분까지도 다 못 썼다는 의미로 레드카펫 다시 둘둘 말기)

🐱🐱

잉... 아쉽

미미 쓰다듬

생각해둔 독백내용 1/3도 안 왔는데 방금 세보니까 공미포 3000자네요
지나치게 늘어지는 것 같아 걱정......

>>66 감사합니다

독
백
조
와

공주님은 신이야
나는 절대 무리

지금도 쓰다 막혔어 히히히

그으윽

>>66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70 (뚫어뻥 갖다드리기)

신캐를 무지성으로 냈는데
다시 보니까 세계관이 뭔가 애매함

파카

🎈?

>>73 아니ㅋㅋㅋㅋ 고맙습니다... 가보로 삼을예정

>>76 🏹쏴버리기

누가 번역기 가져와

>>74 굴리다보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지

팤하팤하
자몽이 츄루ㅡㅂ

모하모하

어장에 풍선이 있어요

>>59 이미 뇌에 힘줬어요

캐들이 좀 어두운 편이라 밝은캐를 내고 세계관 명도를 낮출까 생각중

색깔조절도 하시는구나
나는 일단 막 칠하고 보는데

>>76 📌

풍선을 향한 파괴본능

피에르 쇠라처럼 섬세하게 계산된 세계관과 캐릭터를 짜볼까나

>>83 히잉
그래도 다른 캐릭 기대합니다 히히 (존버중)

으윽 1대1 잘못썼다
달새쟝 성격이라면 앉은다음 님도 앉으셈(손까딱)이 아니라 앉아서 멍때리다 신입이 안 앉고 서있으면 '안 앉으십니까?' 했어야 됐는데

나는 르네 마그리트 밖에 몰라

>>78
↗三🎈

>>85
🎈三📌

>>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왕 풍선 도망간다 어찌되었든 풍하여요 풍하풍하

그물로 잡아버리자

>>92 🎈🎈🎈:)

>>93 🎈:(

>>90 🧨🎈

>>95 바늘을
한번만
찌르게
해줘요

>>90 🔨

>>96 🧨三三三三三三🎈
>>97 🎈🎈🎈🎈

>>98 💥

(힝입니다)

다다닫 다이너마잇
다다다ㅏㄷ 다이너마잇
다다다다 다이너마잇
다이너마잇 다이너마잇

>>99
🧨🧨🧨
🧨🎈🧨
🧨🧨🧨

풍선 잡는 방법이라니
기압을 낮춰서 터트리는 것 밖에는 생각이 안나는

>>100 🎊

>>104 이열 이과생이나 할 법한 발상

라고 말하는 본인도 이과였고
슬프다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0
아니 이게 머람
그렇담 이건 어떠냐

>>103

악 뭐야 늦었어...

풍선은..
풍선은..
꽉 안으면 터지지 안ㄹ을까나

>>110 뭐시여ㅋㅋㅋㅋㅋㅋㅋ

터트리는 것이 목표여 사로잡는 것이 목표여
터트리려면 깔끔하게 우주로 보내자

3차원 공간으로 도망칠 줄이야

하-하 이과들이래요! (문과임)

캐릭들 지금 뭐하나요

달새는 1대1을 보시면 될테고
저 1대1 끝나면 안전팀 가서 내 엔케팔린 내나 찡찡할테고

미리내쟝은 물 안에서 눈 내리는 그거 구경중이고

월꿀쟝은 퇴근 30분 남았다고 히히덕거리면서 일중이겠네요

>>110 (대충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짤)

>>114 풍선권 보장하라

>>116 이과생 놀리는 거 아니여요(때찌

에디: (안전팀 볼일 있어서 왔음)
에디: ㅡㅡ

>>116 사서주 월꿀이설

>>116 🎈

팡이는... 일단 팡주가 풍선 잡느라 바쁘고
신한테 빵 먹이러 갔다

>>118 억울합니다 >>112 터트리려고 하셧잖아요 엉엉

물안에서 눈내리는거 이쁘겟네요 해중설 비슷한건가

클레리: 바네사(모브/특: 클레리 잘갈굼)하고 밥먹으면서 실시간으로 수명 줄어드는 중
토깽이: 공부해요 >:3
콜리: 찬물샤워
르로이: 책읽어요
흑점씨: 그냥.. 앉아있음... 진짜.. 그냥.. 앉아있음
평생 대부분을 이렇게 살아왓으니까 머

러다이트 풍선

해중설 이쁘겠다

🎈:(
🎈🎈🎈
🎈🎈

해중설 그거 플랑크톤시체라는
카더라가
잘 모르지만서도

파크: 차원 틈새에서 둥실둥실 떠다니는 중
에디: 안전팀에서 환상체 하나 처리하고 월루짓 하는 중

>>120 사서주는 사서주의 인격을 3분의 1씩 캐릭들한테 분배하고 있어요
3분의 1은 달새의 일해야지
3분의 1은 리내의 놀고싶다
3분의 1은 월꿀의 곧퇴근임

글자도 딱딱 나눠떨어지네

>>121 풍선은 떠다니고있군요 (납-득)
순수한 어린이랑 자몽이 칭구하는거 보고싶다

>>119 달새: (에디랑 눈마주침)
달새: 이..이건...그니까..
달새: 정당한 내 권리야! (틀린말은 아님)

>>122 신 최애픽) 크림반 단팥반

허잉 토끼 공부한대
울 토끼 서울대 갈거다

애들 해중설 속에 잇는거 보고 싶다 이쁘겟지요 황홀경이내 애듫나테 해중설이 무엇인지는.... 비밀로 하자

토순이 무슨과 갓나요 궁금타 백이주가 기억을 못하는 것이 확실하지만 까앙 뇌가 스폰지밥이 되엇기에

>>130 이미..대학.. 갓다!
천문학과여요

>>126 풍선씨 내가 사과할테니 앞으로 우리 친하게 지내요
화해의 악수 🤚

>>129
에디: ......
에디: 엔케팔린은
에디: 하루에 하나만
에디: 아셨죠?

>>특: 클레리 잘갈굼<<
클레리..힘내라.. 그래도 갈구는건 챙겨준다는거잔아
토깽이 열공 기영어 장학금도 잘따겠지

네넹 그거 맞습니다 해중설
왜 대'호수' 안에 그게 있냐면 나도몰뤄 그냥 있다고 쳐

에디쟝 월급루팡이라니
월꿀이같아졌자나 (아님

토끼 천문학과라니 동족들 보러 간 건가(?)

>>134 정...답..

>>127 진실을 밝혀버리셧다
맞어요 플랑크톤 시체라고는 하는데 플랑크톤 말고 다른... 죽은 애들 시체 조각......... 도 있다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136 오...

>>131
미리내쪽 모브(후배/기억안해도 됨): 물 속에 있는 여자는 예뻐보이고
후배: 눈 내리는곳에 서있는 여자도 이뻐보인다는데
후배: 왜째서 선배님은 이쁘긴 커녕 더 폭력적으로 보임까
미리내: 너를 이 눈의 일부로 만들어주랴?

>>133
달새: (시선회피)
달새: 피피는..그런거..몰라...

>>126 번식했어...

>>127 아니 내 동심 깨졌어요

>>128 파크 왜 혼자놀아요

>>129 당신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그리고 신작은 크림반 초코반인데 것두 고려해볼께요

>>135 아니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관리직 마지막 단계가 해탈한 월급루팡이라지만ㅋㅋㅋㅋㅋ
월꿀이가 좋아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쓰와라 하면서 ㅋㅋㅋㅋ

플랑크톤보단 주로 어 고래라던가

>>139 만들면
톡방에도
하나씩 뿌리기 (?)

>>138 (기여워서 죽음
에디: 피피누나 내 눈 똑바로 봐요

>>139 차원 지우고 나왔는데 딱히 갈 차원도 없어서 차원 틈새로 들어갔다는 이야기

>>132 아닛... 울 토끼 똑똑이
열심히 공부해서 교수되기야

>>138 ㅋㅋㅋㅋㅋㅋ후배 달새한테 왜그러냐 딱콩해준다

애들 지금 뭐할런지
백이는 젤리 유령들 몰고 다니고 잇지 않을가요 유령은 시원하지요 자연냉방 중

근데 음 그 해중설 주요 구성분을 봣더니 탄소랑 질소가 많기는 하더래요,,, 굿 영양분 바다 친구들의 간식 냠냠이인 것임

>>140 어쓰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디: 뭐 결국 이렇게 되더군요

주로 바다생물 사체나 배설물인데 플랑크톤은 오히려 내려앉다 자연분해돼서 바닥까진 안가지 않을지 하는 뇌피셜
고래 10m짜리가 5년간의 마린스노우가 된다합니다 이건 위키백과니까 믿을만함

>>142 기억삭제빵이니까 아껴먹기로 해요

>>143 아니... 뭔가 나는 생각하기를 포기했다 상태같아요...

칼라일 따닷하게 해놓고 쿨쿨 자는중
새짖이 저녁식사하고 체해서 물마시는중

백이한테 그 젤리 죽이는 양호선생님 드라마 그 브금 틀어주고싶은

ㅋ
ㅋㅋㅋㅋㅋ
안은영씌

>>150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이 잘못해서 그 드라마 켰다가 오프닝 부분에 젤리들 성강동강 썰리는 거 보고 젤리 유령들 눈 가려주겟네 아이고

백이가 나타낫다~ 잽싸게 도망가자~ 와~

>>148 비슷하다고 함다
딱히 뭔가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멍하니 있는중

보건교사다
잽싸게
도망가자

>>143
달새: 우웅...
달새: (힐끔 쳐다봄)
달새: (유스티티아 기프트(눈부분 붕대) 키고 쳐다보기)

>>144
리내는.. 여리여리 이쁘기보단.. 한 구역 쥐어잡는 누님 포쓰니까요.. 애 키만 해도 180 중반이니...

>>146
월꿀: 이제 너도 나처럼 귀여운 신입들이나 바라보며 사는거임 ㅋㅋ

칼라일 악어거북 이름 어케대써요?

>>148 평범한 빵은 없나요 (?

>>저녁식사하고 체해서 물마시는중<<
아이고 ㅠㅠㅠㅠ 약 먹이고 손 따주고싶다..

귀여워
도망치는거
기여어

>>155 에디: (달새 이마에 쪽쪽)
에디: 걱정되니까 그런 거 하면 안 돼요. 아셨죠?

에디: 그러게요... 월꿀 팀장님처럼 되고싶진 않았는데.(흐늘흐늘

>>156 에토스 미나스 코스모스 (해 달 우주)요

그래도 나노로봇이 금방 원래대로 해줍니다
왜 체했냐구요
오너가 힘든데 캐릭터의 기쁨따위 허용해주겠냐

>>158
달새: (고롱고롱)
달새: 네에..♥
월꿀: 야 니네 둘 다 꺼져
월꿀: 후배야 여기 소금좀 뿌려라!

>>154 파크 (내린캐)네 카페갔다고 해요...
혼자놀지마러...

>>155 달새 그치만 냔냐라고요
하는게 얼매나 기엽냐고요~

>>161 안이다
해중설 보고있는건.. 미리내쟝이다!
달새랑은 종만 같지 다른 분류의 생명체다!!

하지만 달새 기여운건 팩트입니다
팡이도 귀여워요 (볼쮸압

>>157 전부 기억삭제에 특화대씁니다👍

>>159 오 멋져

ㅋ
혼자 마린스노우 정체 눈치채고 필사적으로 피하는 새짖이 상상

.dice 1 3. = 1 떼구르륵

해달별 하려했는데 별이 이름이 별로야
그리구 해도 별이라고

>>161 아앗 글쿠만
미리내쨩은 확실히 와일드하죠 멋져

>>159 너무해

>>160 월꿀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 나중에 파크 재활용해서 써먹으려고 했다가 슬슬 굴리기 빡세진 나머지 대충 설정해준 팤주 때문에 그만
모...거기도 들르고 하여튼 그 와중에도 이곳저곳 나타났을 듯(?)

해도 별이라고ㅋㅋㅋ
이과스러우시군요

>>166 이과감성이 또

너무한건 제 현생이 너무하고

>>171 (시무룩

팤주뽀담

>>168 파크 혼자노는거 알면 떼찌할듯
파크 팡이랑도 친구하까요
그럼 파크의 우주 미생물 라이프도 달라지지 않게씀까

>>167 (리내가 이 글에 좋아요를 누릅니다!)
>>168 월꿀이는.. 둘 중 하나가 죽으면 나머지 하나가 무슨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하는 뇨속이에요....
>>166 이과가 이과했다

해도 별 맞잖아요 왜

아니... 미리내 철저한 과학자네
매드 사이언티스트다

갸악

>>173 (, ,
>>174 파크: 혼자노는게 뭐 어때서 ㅡ3ㅡ
뭔가... 달라지긴 할 것 같은
일단 톡방에서 빨리 친해져야만!
>>175 에디가 미미크리를 들고 월꿀이를 빤히 바라봅니다

근데 파크는 뭔가 우주를 구한 영웅의 후일담 같은
우주를 구하고 나니 할 일이 없다 같은...

퇴근-하니 버스 안에서 뵈어용 핫하

우주구하고 할일 없으면 성공한 영웅이네
상위 1%

공부하러
가
가
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

가가가 가가가 가오가이가

>>179 (내린캐)는 혼자놀면 바보된다고 할듯요ㅋㅋㅋ
생각 많은 바보된다구 딱콩 한 번 더 할듯
그러게요 빨리 만나서 친해져야지!!
여기서도 베프되면 2연속 베프인건가

파이팅팅팅팅팅팅팅

사바-

사실 자기가 구한 우주를 자기가 날려버린 케이스라
영웅이라고 하기도 뭣한(?

그럼 우주에 병주고 약준 매드 약사

>>184 파크: ㅡ3ㅡ
글고보니 (내린캐)는 아코네 카페로 갔던가요
2연속 베프라니 뭔가 쩔어...

>>188 (이거다

>>177 (고민)(나쁘진 않다...?)

>>179 월꿀: 니까짓게 무기들고 노려봐서 뭐 어쩔건데(피식

우주를 구하고 할짓이 없어진 영웅은
마왕이 되어 파괴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것이다(?

🎈'v'

>>190 에디: @종달새

뭔가 라노벨같아진
디스토피아적인 라노벨

>>191 💵

풍선님 풍선님
풍선님은 자몽인가요 빨강인가요

>>189 아코 카페의 실세로 지내고 있지요
왜냐면 아코가 서비스를 너무 잘 주기 때문이라던
옛 설정이 있습니다 (아코주와 상의한 내용!)
3연속 베프하면 빙고 하나 그어도 될듯
애니팡이라면 터졌다 분명히

디스토피아 라노벨 볼래요

>>193 💥
>>194
🍊 :(
🔴 :)

돈을 줬더니 풍선이 터졌어

>>195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ㅋ(내린캐 쑤담)
3연속 베프 각인가요
캐 하나씩 더 내서 선관으루다가(????

>>196 2222년도 출간 예젇

>>197 자몽풍선님 쑤담

이것이 북풍과 태양?

전세계를 각자 유랑하는 세쌍둥이 내고 싶다
유랑하는 이유: 애니팡 세계관이라 똑같은거 세개모이면 터짐

애니팡이란 글자 보고 갑자기 신내림 받았어

>>192 (이미 벽에 박힌 월꿀입니다)

세상을 구한 용사인 내가
이번엔 세상을 멸망시킬 마왕으로 직업 체인지?!

☆애니팡 세계관☆

오 아예 선관인가요
예비 애니팡각

그거 출간일정 늦춰지는거 아니죠

☆애니팡 세계관☆
ㅋㅋㄴㄱㄴㄱㅈ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클리파인걸로 하죠

돈을 주니...풍선이 터졌어...
애니팡 세계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 (뭔가 나도 보고싶다
>>203 미리 터트릴 준비 하는 그런(?

에이 설마요
그때까지 살아계신다면야

>>201 🎈:)

🎈💵✔💱🎈😡🤑✖🎈😑🙅‍♂️

💎

>>207 자손의 자손까지 유언으로 내려서 보게해야지
어느새 가보가 된 파크의 이야기

>>209 누가 번역 좀 해줘요

대충 풍선은 자낳괴가 아니라는 뜻 아닐까요

>>211 파크: 흑역사 공유를 멈춰주세요

🎈🎈🎈♥️

>>213 🎈:)

파크주 1등 통역사로 임명

생각해보면 파크 입장에선 일기장 가보 삼는 꼴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아델라인, 애칭 델라)'의 독백입니다.
<모브캐? 소개>
'칼리': 공책이 룸메 3. 톡방에서 '이졸데'란 닉네임을 쓰고 있습니다.
'트리스': 공책이 룸메 4.

1편: situplay>1596249317>398
1.5편: situplay>1596258277>125
2편: situplay>1596259442>29
3편: situplay>1596259846>740





"방 세 개. 두 개는 1인실로."

어깨와 등이 보이도록 카운터에 비스듬히 앉아있던 주인장. 의욕 없이 눈동자만 굴려 델라를 본다.

"... 우리 집엔 2인실부터 있소."
"그럼 그것도 괜찮아요. 마차 댈 수 있는 멀쩡한 여관이 여기밖에 없는 거 같던데."
"알아서 쓰시오. 방마다 1박에 10실버요."
"식사값은 포함됐는지요."
"모르오."

카운터 뒤로 보이는 주방을 엿본다. 한참동안 관리가 안 된 가게는 아니다. 그러나 먼지가 내려앉은 게 적어도 일주일 동안은 사용한 흔적 없다. 구태여 언급하지 않는 델라 미소짓기만 한다. 카운터에 30실버를 올려놓아도 주인장은 돈을 챙기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고, 델라 처음 들어올 때 그러하였던 것처럼 초점 없는 눈으로 허공의 한 점만 응시할 뿐이다. 키 세 개 꺼내 던지는 게 기계가 사람 거죽을 뒤집어쓴줄 알았다. 장사 할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 태도였지만... 델라는 그것에 만족한다. 키 세 개를 챙겨 여관 밖으로 나온다.
여관문 밖에는 델라를 기다리던 사람이 있다. 앞에 있는 건 칼리고, 뒤에 있는 건 트리스다. 원래 사람 앞에 나서는 걸 싫어해 여관 밖에서 움츠려있던 칼리와, 마을에 오고서부터 이상하게 위축되어 칼리 뒤에 숨어있던 트리스가 델라를 반긴다. 델라가 의기양양하게 웃으며 외친다.

"깡다구 없는 것들아, 성공했다!"

자랑스레 키 세 개를 머리 위로 들어올린다. 여섯 번의 실패 후 얻은 값진 승리다.

"역시 델라야, 대단해." 트리스가 작게 말했다.
"너희가 너무 소심한 거란다. 자, 열쇠 받으렴. 그리고 이건 혹시 모를 저주 탐지 마법 스크롤이고 이건 트랩 확인용..."
"...... 이 정도는 나도 가지고 있거든..."

스크롤을 한아름 챙겨주는 델라와 떨떠름하게 보는 칼리가 투닥이는 사이, 트리스는 자신 등 뒤에 있던 골목을 돌아본다. 저녁해가 서쪽 하늘 뒷꽁무니를 쫓아가는 시간, 쓰레기 두어 개만 굴러다니는 골목은 진득한 공기부터 음산하고 불길하다. 비단 저 골목이 아니어도... 지금까지 들른 모든 건물. 만난 모든 사람. 트리스의 육감은 당장 이 곳에서 도망치라 위험신호를 계속해서 보낸다.

칼리 형과 델라는 이걸 아나?
...
말해도 괜찮을지를 판단할 수 없어 트리스는 입을 닫기로 했다.


* - * - *


다시 하루가 지나.
아침해가 뜨자마자 밖으로 나가려는 델라를 트리스가 불러세운다.

"델라. 어디 가?"

로브의 후드를 살짝 벗으며 대답해준다.

"밥 먹으러 가지. 보면 알겠지만... 이 여관 주인은 오늘 주방에 나오지도 않은 모양이구나."
"나도 같이 가면 안 돼?"
"너도?"
"걱정 돼. 무서워. 무슨 일 생길 것 같아. 델라, 나도 따라갈래."

보기 드물게 트리스가 불안해한다. 보니톤 마을에 도착하기 전 잠깐 잠만 자고 떠난 마을에서는 오히려 너무 신나 난리치려는 걸 말리느라 진땀을 뺐었는데... 자신에게 매달리는 모습에 마음이 흔들렸으나, 그래도 안 된다. 지금부터 정보 수집을 나설 건데 말야. 트리스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할 것 같다. 여차할 때 자신이 지켜줄 수 있을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고, 무엇보다, 칼리가 일어났을 때 옆에 트리스가 없으면 또 돌아가는 길 내내 델라를 아니꼬운 시선으로 들들 볶을 게 뻔하다. 귀찮다. 델라는 트리스를 두 사람의 방으로 돌려보낸다.

"미안하구나, 그렇지만 너는 이 새벽에 아침을 먹으면 오전 내내 배고프지 않겠니?"
"나 괜찮아. 참을 수 있어."
"그리고 칼리를 혼자 남겨둘 수도 없잖니."
"칼리 형아는... ......"
"날 걱정해주는 건 고마워, 그렇지만 나는 네 생각보다 훨씬 강하단다. 후후, 나보다는 칼리를 지켜주렴. 너를 끔찍이 아끼잖니."
"......"
"대답해야지?"
"... 응..."
"옳지, 잘 한다. 그럼 이제 칼리한테 가렴."

자기 옷자락을 양손으로 꾹 붙잡긴 하였으나 델라를 따를 기색은 없다. 그렇다고 다시 제 몫의 방으로 올라가지도 않았으나. 델라는 입을 앙 다문 트리스의 배웅을 받으며 보니톤 마을의 거리로 나섰다. 멈추어버린 마을을 향해서. 마녀한테 잡아먹힌 거리를 향해서.



...



"안녕하세요. 말씀 좀 여쭙고 싶은데..."
"......"
"...... 안녕히 계세요."

가게 문을 닫고 나온다. 이번 옷가게는 허탕이다.

"안녕하세요. ..."
"......"
"......"

말없이 발을 돌린다. 이번 식당도 꽝.

"저기요..."
"......"
"말씀 좀 여쭤도 될까요?"

그나마 이번 무기점 주인은 눈동자라도 굴리긴 한다. 이 정도 반응이라도 감지덕지야, 델라는 그걸로 만족해야 한다. 겨우 가게에 발을 들인다. 의심이라곤 한 치도 모르는 표정을 한 채 묻는다.

"여쭤봐도 괜찮다는 거죠? 하하, 말수가 적으시네요... 친구한테 추천 받고 이 마을에 관광 왔는데, 맛있다고 추천받은 식당들이 아직 다 문을 안 열어서요. 주인장 아는 단골 가게 하나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무기점 주인이 긴 숨을 내쉰다. (한숨보단 담배 연기를 내뿜는 행동에 가깝다.) 무거운 몸을 숙여 카운터 밑의 무언가를 뒤적거린다.

"누구한테 듣고 오셨나?"
"네?" 델라 긴장한다.
"관광 오셨다며? 놀러왔다며. 나 아는 사람인가 궁금해서 그래... 대접해야지. 대접을."
"그냥... 여행자인데요. 저도 그 친구도 둘 다." 반은 거짓말이다.
"그런가... 아쉽군... 아닌가, 좋은가..."

주인장은 카운터를 뒤적거리는 걸 멈췄다. 델라 처음 들어왔을 당시의 자세로 복귀한다. 무언가를 꺼내려 했던 건가? 머릿속의 메모장에 적어두며, 델라는 눈치 없는 어수룩한 청년을 계속 연기한다.

"단골집 물으셨지... 맛있는 거... 맛있는 거라...... 없군."
"관광객한테도 되게 솔직하시네요......"
"요즘 뭘 먹어도 감흥이 없어, 감흥이... 늙어서 그런가. 늙어서 그런가? 그렇습니까, 늙어서 그렇군."
"에이, 그렇게 나이 드시지도 않으신 것 같은데." 실제로, 그 주인장은 못 해도 40대는 넘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
"나이가 문제야, 나이가... 그래도 행복할 수는 있지. 행복해야 해. 행복할 수 있나? 알겠습니다. 행복하겠습니다."

... 혼잣말이다. 옆에서 보기엔 마치 허공과 대화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더 이상의 대화는 의미가 없다 판단한다.

"... 말씀 감사합니다."

델라를 거들떠보지 않는 그 사람을 혼자 두고 나온다. 그리고 한숨 쉰다. 마을 전체가 이 모양이다. 보니톤 마을은 생기를 잃은지 오래였으며, 얼마 안 되는 통행인마저도 앞을 보는지 알 수 없어 델라가 그 곳에 존재하는지조차 관심 없는 모습이었으니. 하나같이 이 모양이다. 혼잣말을 하는 무기점 주인부터 시작해서 손님을 무시했던 여관 주인도 이따금 이죽이며 허공만 보는 아이들도 델라는 기억하지 못할 보니톤 마을 관문의 경비병까지 전부 다.

'마약이군.' 탐문 아닌 탐문을 하루종일 한 델라는 결론내렸다. '아니면 그에 준하는 무언가. 마치 영혼이 빠져나간 것 같아, 정신을 전혀 못 차리고 있어.' 그러나 이 기현상의 출발점은 어디란 말인가?

"마녀겠지."

델라 확신한다. 시발점에는 마녀가 있으리.
그렇다면 델라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쥐구멍에 숨은 쥐새끼를 끌어내서 죽여야지?"

낮의 불씨는 사그라들고 노을이 어렴풋이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광량 감지 자동 마법등이 깜박이며 켜지기 시작하였으나 그걸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응응, 지금 나 바닥을 치며 통곡 중이야.(´Ａ｀。 - 조현'
'저런. 내 행동을 고치는 걸 고려하는 걸 생각해본 결과 딱히 그 짓거리 안 해도 괜찮겠더구나. 실컷 우렴.'
'ㄴㅐ가 얘를 어떻게~극복하니~ 영 아가씨~ - 월급꿀빨러'

손대지 않아도 저절로 종이에 떠오르는 글씨는 언제 보아도 신기하고 언제 보아도 재미있다. 델라는 지금 무얼 하고 있었냐면, 보니톤 마을의 광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남들이 보기에는 공책에 무언가를 그리거나 떠오른 영감을 글로 옮기는 작업을 하는걸로 보일테지만... ...기우일지도 모른다. 봐라, 당장에 델라가 벌떡 일어나 통행인의 눈 앞에서 손을 흔든다 해도 그들은 눈 하나 깜짝도 안 할 것이다. 그거 싫다는 뜻 아니다. 이렇게 대놓고 수상한 행동을 해도 의심하는 사람 없는데... 싫어해야 할 이유가 있나? 오히려 의심하는 사람 생기면 그 자를 잡아다가 마녀가 있는 곳 불어내라 협박하기 더 용이할 거다.

"아직 시간은 이틀이나 남았으니 말이야."

콧노래 부른다. 그렇게 계속 글을 적고 있으려니... 머리 위로 그림자 드리운다. 사람 그림자다. 그림자에 누구보다 예민한 델라는 그림자의 주인을 알아챈다. 칼리다. 트리스 보호자다. 머리 묶던 하얀 끈도 반쯤 흐트러지고 숨 몰아쉬는 모양새가 한참은 뛰다 온 게 분명하다. 숨 벅찬 칼리가 말을 못 하니 델라가 대신한다.

"무슨 일이니? 너 그리 급하게 움직이는 모습 처음 보는구나."
"......"
"... 다시 물어보─"
"트리스 어딨어."

트리스? 델라 눈썹 까딱인다.

"트리스 어딨냐고."
"그걸 왜 나한테 묻니? 나 오늘 아침에 여관 나온 후로 한 번도 트리스 본 적 없단다."
"그 아침에 너 보러 나가서 아직까지 안 돌아왔으니까 묻는 거잖아. 걘 어디 두고 너 혼자 싸돌아다녀."
"... 여관 문에서 나 배웅한 것 말고는 본 적 없다 말하지 않았니."
"씨이발."

비속어 내뱉으며 머리 헤집는다. 천박한 말 쓰지 말라 꾸짖어야 할 델라 이상하게 조용하다. 안 그래도 창백하던 델라 얼굴 핏기가 없다. 이곳저곳 찌르고 다니던 델라한테 이 마을은 아무 반응도 안 했지 않은가. 그건 외부 자극에 반응을 하지 않음이 아니라, 다른 활동에 열중하느라 찔리고 있음을 깨닫지 못한 게 아니었을까.

이 마을이 트리스를 삼키던 중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이 마을이 이리도 조용했었나?

실수다. 내가 두 사람한테 더 신경썼어야 한다. 낭패다. 지금쯤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바로 공책을 덮으며 델라 급히 일어난다. 적개심과 원망 담은 칼리를 마주 대한다.

"당장 찾으러 가야겠구나. 미안하단다, 내가 더 주의했어야 하는 건데."
"......"
"너 오늘 무슨 마법 쓸 수 있니. *메모라이징은 했니?"
"...... 침착하다, 너........."
"뭐?"
"나는 내 유일 잃어 당장에라도 미쳐버릴 것만 같은데 너는 동요도 안 해......"

델라 멱살 잡힌다. 칼리 목 숙여 코 닿을 거리 바로 앞 내려다본다. 긴 머리칼 델라 코를 간지럽히고 그림자 델라를 압박한다.

"내가 널 어떻게 믿고 내 주문을 알려줘... 트리스 데려간 놈 너일지 어떻게 알고."

델라 웃는다. 코웃음도 안 나올 정도로 우습다.

"내가 이 사태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관련 없다 생각하는 게 이상하지. 트리스 너 따라나섰는데."
"생사람 잡는 실력이 수준급이로구나. 험담과 모략도 근거가 있어야 대응할 맛 나지..."
"네가! ... ........."

칼리 이번에도 말 안 한다. 서슬퍼런 푸른 눈 부릅 뜨고 볼 뿐. 그리고 델라는 말 없는 시간 기다릴 생각 없다.

"그리도 감싸고 도는 유일 구하려면 시비 털 시간에 한 발이라도 더 움직여야지... 너 멍청하니?"
"...... 내가 널 어떻게 믿고..."
"너 나더러 침착하다 하였지. 트리스 구할 생각 있는 건 나인지 너인지 모르겠네."
"............"
"놔."

칼리 주저한다. 3초만 고민했다. 마음 속 숫자가 셋까지 차오르자마자 델라는 주먹을 갈겼으니... 더 망설일 틈도 없다. 나가떨어진다. 얼굴에 시퍼런 멍이 한동안 가시지 않을 거다. 쓰러진 칼리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델라는 옷매무새를 정리한다. 공책도 다시 품 안에 집어넣는다. 빙빙 도는 세상을 다시 제자리에 멈춰세우고 칼리가 다시 머리를 들었을 때 델라는 이미 칼리를 놔두고 제 갈 길을 갈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퐁당.
... 이란 의성어가 어울릴 몸짓으로, 길게 드리운 가로등 그림자 속으로 들어간다. 어둠에 녹아드는 소리란 존재하지 않는다, 본디 그 속성 모든 것을 제 위 속에 잡아넣는 성질 있으니. 선 채로 늪 속에 빠져들듯 델라는 순식간에 마을 광장에서 사라졌다. 노을 태양을 피해 도망치는 그림자 방향을 따라 저 멀리로 사라졌겠지.

순식간에 일어난 그 상황 목도한 칼리. 어금니로 욕설을 잘근잘근 씹으며 제 몸을 일으킨다.






* 메모라이징: 이 세계관에서는 스크롤 등의 도움 없이 마법을 사용하려면, 밤에 자고 일어난 다음 그 날 사용할 주문을 명상을 통해 미리 정해두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모라이징은 이를 가리킵니다.

버스
에어컨
천국

이졸데(=칼리) 행동 지금은 이해 못 하는 게 아마 당연할 겁니당 제가 설명을 안 했으니...
암튼... 공책이 독백 1/2임다

>>215 파크의 흑역사가 대대손손...

공책이는 저 친구구나
졸데가 누군지 했는데 공주님 캐였군

왓
왓이즈헤프닝
트리스어디갓서

와중에 내 유일< 호칭 좀 발림

🎈🎈🎈🎈(정통 판타지 같은 세계관인데 문체가 대본 같은 느낌이네요. 극 하나를 보는 거 같아요.)

>>221 말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말했다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

>>222-223 🎈?

우엥 트리스 어디갓어 우에엥

파파고가 드디어
켜졌다 ㅡ!!!!!!!!!!

델라눈나 그림자로 빠지는거 좀 발림

이것이 달빛조각 눈물마시는 새의 차기작이라고요?
그게 아닐리가 없다 이 대작을 집안에 길이 내려야지

근데 좀 놀란게
제 마녀랑 설정 닮았네여
저도 마녀는 그림자에서 태어났단 설정인데
뭔가 유대감 느낀다구
혹시 다른거면 죄송하고요...

밥먹으러갑니다

'해가 떠있는데 자러가다니 부지런하구나' => oO(해가 아직 안 떴는데 일어나면 부지런한 거니까 반대도 그렇겠지?)

>>229 앗앗... 소재가 겹쳤구나 시상에 그그래도 마녀(의 자식) + 그림자 속성 가진 건 공책이랑 스포일러캐 한 명밖에 없심다
멀리서 공책이가 불투명도 30%으로 따봉 날리며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음 너희는 마녀가 그림자에서 태어났구나 멸망하렴~(※이럼안됨

>>230 맛저

>>231 ((자몽이 귀여워))

💥.oO(레몬 아이스티 마시면서 풍선 돌리니까 느낌이 이상해요)

클바맛냠이셔요 얌얌

{맛있게 드세요)

클바~

독
백
조
아

사서주는 버스에서 에어컨쐬면서 어떻게하면 그럴듯하게 지휘팀장을 끔살시킬지 생각중이였는데 머리가잘안굴러가네요
에디가 한 신입끔살을 지휘팀장한테 뒤집어씌울까 고민했는데 그러기엔 애들이 신입 죽건말건 하나도 신경안쓰는애들이란게 바로떠올랐다

지휘팀장님...킹째서..?

하나주길수도잇죠모 히히

>>239
https://twitter.com/nubchi_zzal/status/1270625409663549442?s=19

>>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공주 너무조아

죽음
피
원한다
아버지 프린터께서
산 제물을 바치면 잉크가 나올지니

>>244 산제물(종이, 돌돌 말리는 중): 으아아아악

키켁켁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미침)

이아 이아 프린터 파탄

>>232 아닛 뭐라는건 아니구 공주와 내적 친밀감 와방해졌단 이야기다!! 멸망ㅋㅋㅋㅋ 잘 해내겠슴니다👍

ㅋㅋㅋㄲㄲㅋㅋㅋㅋ
프린터 파탄은 무슨 종교여

🎈?(이게... 크툴루...?)

근데 공책이 위키 업써? 안보영...

갑자기 크툴루ㅋㅋㅋㅋㅋ

>>251 덜썼어요...................
일단 우리 어장 메인위키페이지에서 호주네 세계관 문서 찾아 들어가면 제일 하단에 덜 쓴 공책이 설명이 있어요

여러분들 박ㄲ에 무지개떳으이 아까 낮에 비 떨어지더니 샤워만 시킨건 이니엇나보오 무지개보고 이제는 끝나가는 하루지만 그래도 쫀하루 되시라 0.<무지개 보여주러 호다닥 온것이라 그럼 다시 뿅입니다 뿅

>>254 힐링~~~~~

백이주가 뱍이주가 되었어
고마워요 백피드웨건!!

공책이 얼굴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와일드계라 놀람

무지개를 보니까
레인보우 식스가 생각나는군요

시즈? 그딴걸 레인보우 식스 시리주에 묻히면 천국에 계실 톰 클랜시 옹을 대신해서 강냉이를 다 털어버리겠다.

그거 알지?
무지개는 사실 원형이래
아치형이 아니래

강냉이 맛있지

역시 코주

((와일드계))

>>257 지진정하세요

파이팅 넘치게 마녀 쓸어버리고
이걸 참교육이라고 한단다
할것같아요

>>262 캐해석 만점 상 드리겠습니다

렌즈 플레어마냥 원형인것을
우리가 일부만 보기 때문이라고 하던가 그러던가

ㅋㅋㅋㅋㅋㅋ언니 멋져
멋있으면 다 언니야
💍이거 나랑 결혼반지

내가 어떻게 진정을 할 수 있어!
총게임 중에 플레이한 시간이 아까워서 후회가 되는 게임은 그게 유일해 지금!

하 그래서 B&S를 FPS 게임이라는 생각으로 만드는것도 시즈가 망한 보상심리가 아닐까 그런 느낌입니다

🎈?(정말요!?)

>>264 거기까진 모르는 무과뇌다
문과도 속하지 못한 필멸자

사실 저도 무과뇌입니다
武과죠

>>267 그렇단답니다

코주(물리)

🎈🎈🎈(저는 풍선뇌에요. 텅텅 비어 있죠.)

역시 코주...
머리조차도 무기로 삼는자

>>272

>>274 🎈 🎈🎈

무지개는 신의 고문틀이야

공부하니까 자꾸 괴랄한 스릴러적 상상력만 나옴...
중세시대 종교재판관 된 기분이야...

나님등장

사서주가 신캐낸대

신캐를 내는 가장 간단한 방법
모브캐를 신캐로 내세운다 (미리내쪽 모브인 미온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말아닌가요!
설정있는 모브는 데려오기만하면 신캐인걸!

그럼 나는 염소를 신캐로 낼거야

염소 신캐라니
괜찮다고 생각해버림

염소 수인 신캐
좋은데요

눈이 조금 무섭지만 귀엽지

독백도 안써지니까 자캐즈가 무슨 동물 연상되는지 말해주겠다

보송복슬 염소귀!!!

팡이는 알파카

>>288 고것은 양이 아닐까요?

>>287 손!

>>290 염소도 복슬복슬....

에드는 개 : 기엽구 똑똑함
파크는 햄찌 : 아시다시피
달새는 고양이 : 그냥 냥이같음
미리내는 아델리펭귄 : 무서운데 귀여움
월꿀이는 쿼카 : 나름대로 삶을 즐기고 있음
캐해 틀렸다면 죄송요

오
리내 아델리는 생각도못했네요

성깔 더러운거까지 완벽하다

월꿀이 쿼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꿀이는 스스로를 수달로 여기곤 있지만 수달이라기엔 너무 성격이 개차반이죠(끄덕

달새냥은 말이 필요한가

🎈(첫 자캐를 풍선으로 내버렸지만 괜찮은 걸까요?)

여기 말하는 콩도 왔다간적있는데요 뭐

나는
장풍을
했다

칠
하

앗아ㅋㅋㅋㅋㅋㄲ
근데 풍선이...는 만난적이 없어서
위키 있다면 보고 풀게요
위키 있나요...
아님 설명해주심 풀어봄👍

>>292 정답
에디랑 파크 평행세계 관계라 둘 다 햄찌

밥 먹구 올게여

>>293 아니 근데 수달이 더 어울려요
수달도 성격 더럽대요 (소곤

칠주 어쩌다 장풍을 득도하신거야

밥바

(독백이 안써져서 화난 사람의 표정)

>>302 (먹이를 준다)

팤바팤바

>>300 칠주는 사실 무술달인이니까요(소근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외모 속 더러운 성깔...(끄덕

>>299 달새: 내 귀여운 애기햄스터
달새: (끌어안고 핥쨕

에하에하
(에어컨 대령하기)

다른맛 주세요

>>302 (🎈를 준다)

>>298 🎈🎈🎈🎈🎈🎈🎈🎈🎈🎈🎈🎈🎈(정신연령도 낮고 어휘력도 낮은 풍선입니다. 둥실둥실 날아다니면서 이곳저곳에서 주워듣곤 하지만 대부분을 잊어버리는 편이에요. 느긋하고 순수함.)

>>306 (터트린다)

수인은 세상의 한줄기 빛이라고 생각해

못된사람들아 풍선 터트리지마요

>>307 🎈💨(헬륨 뿡)

으억 방구냄시

>>311 🎈💨💨💨(이건 단지 헬륨일 뿐입니다)
🎈💨💨💨💨💨(그건 당신의 마음의 냄새가 아닐까요?)

🎈(쪼그라듬)

(바람넣기)

풍선 너모 귀여워

풍선에 이모티콘 그려주고싶다

>>314

>>315 (🎈 하나씩 주기)

이 풍선을 타고 날아서 적진까지 침투해 보겠습니다

풍선이는 해파리 : 하늘하늘 느긋해 보이는게 닮았다 귀엽다

동심이 군대가 됐어...

아무생각이없다

>>316 (🎈 주기)
>>319 🎈:( (무거워요)
>>320 🎈:3 (동실동실해요)

근데 나쁜 기억이 없는 사람이라면
팡이 빵 먹어도 아무 문제 없지 않을까
근데 그럴만한 사람은 팡이 말고 없는듯

ㅋㅋㅋㅋㅋ동실동실~

팡이 이름 곰팡이 같아서 좋음
곰팡이도 꽤 귀엽지 않나

(?냥짤)

호롤롤롤

롤롤롤롤

League of Legend

정말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쌉소리

뭔지 모르겠으니 내가 미안해

으
신캐내고싳다

내세요

설정짜야대여

세요

짜세ㅣ여

일단 내고 설정은 나중에 생각합시다

저 사실 캐를 낼 때는 방대한 세계관을 생각하는 편인데
풀면서 설붕이 보여서 망하는 편임

안돼여
이번캐는 쇠라처럼 설계된 계획하에 낼거야
마치 르코르뷔지에

>>339 아파요

🎈🎈🎈(롭톰세계관...)

으윽
변기부터 설정을 짤까

역시 변기광공

어째서일까
싫지않아

사실 좀 그래요
캐를 정성들여 무럭무럭 온실에서 키워서 내고싶달까
일단 내고싶은 신캐는 없지만 신캐를 내고싶은 상황

거짓말
공주 설정에 설붕이 있다고...?

설정을 짜니 설붕이 생기는 것
처음부터 아무 설정을 짜지 않으면 설붕이 생길 일도 없죠(후레오너

최근에 둘만 굴리니까 너무 정이 들었어
내가 평소에 무심했지..?

생각해보니까 오너마다 집착하는게 있어서 웃김
술광공 넛주
변기광공 짹주
흑발광공 클주
TS광공 씨큐주
총광공 코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7 좀 많아요
진짜로
공주가 뻔뻔하게 아설붕있는데그래서뭐요 하고 있어서 잘 티가 안 나는 것

트렌드인가봐
나도 뭐 좀 광공처럼 집착하는 걸 만들어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공보단 요정이라고 불러주세요

공주는 흑점광공(?)

>>356 색깔만 보면 흑점이가 광공해야 하는데 말이죠
(클주: ?

변기의 요정은 초큼

암만 짹주여도 변기캐가 관캐가 되지는 않겠지

칼주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금 애매합니다

와 자아분열

이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363 (킹능성

짹주도 변기에 앉으면 아이디어 떠오를듯

가끔 떠오릅니다

같은방식으로

두개가 더있군

샤워기를 앞에 두고 샤워를 하면 물줄기가 전두엽부분을 자극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 잘 떠오른대요


물론 뻥임

>>370 나 자주그래

그런걸로 전두엽 자극되면 큰일나잖아여

>>371 ?????????????????????????

>>369 잘못올렸다

뭐시여ㅋㅋㅋㅋㅋㅋ

물줄기(로보토미수술인 편)

전 레인샤워기 쓰는데

와 칠죄종주 잠시 서울대병원으로 모시겠습니다

농담이고 어떻게하면 애들 더 절망적으로 만들까는
샤워하다가 떠올릴때가 많았을뿐

이제와서 그런말씀 하셔도 이미 서울대병원에 전화했는데
도망쳐요

SCP재단의 S가 서울대병원의 S잖어요

서울대병원? 언제부터 전화했다고 착각했지?

아하

세상에
도망쳐야만

🎈

Seoul university Center Prison
서울대 중심 감옥

풍선잡고 업처럼 도망칩니다

☆서울대 중심 감옥☆

얘네는 나왔다하면 듀오처럼 굴릴생각인데

>>386
🎈
ㄴㅇㄱ
　 ||



==== 땅 ====

>>389 ㄱㅇㅇ

.dice 1 4. = 4

ㄴㅇㄱ

클레리 쓸쓸하지마...

>>393 아파서 찌금 센치해져서 그렇다 >.0

늙고 병든 친구들...

아 맞다
클레리 무어에서 무어
뭔가 클주캐들 옛스러운 말투 생각남
무어
무어,

>>396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그래

칼라일이 밤되면 나른해지는 이유
산 위에 외딴 성 지어놓으니 밤만 되면 아주 깜깜해짐
하늘의 별을 보면서 가만히 누워있는데 누가 나른해지지 않겟어

아아 센치해라 멋지네

피자 배달하려는 것은 대장님께 찾아가 테러하는 걸로 대체하기로 했어요

민초피자(아무튼 괴식테러용)

ㅋㅋㅋㅋ어쩌다 피자가 테러가 되는겨

>>402 대충 김파맨이 배달하는 걸 보기로 합시다
파인애플피자
민트초코피자
그외 수많은 민초와 아무튼 괴식들
테러맞음ㅋㅋ;;ㅎㅎ...ㅈㅅ!!

(((혼란)))
아니 파인애플 피자는 맛있는데!

팡이주는 훌륭한 케론별의 일원이 되실 수 있을거에요.........👽

개구리 공명 함 하까요
팡이팡이팡이팡이팡이팡이

파로파로파로파로파로파로

Q: 칼라일은 어쩌다 애들과 동거하게 되었나요
A: 전에 상담했던 경찰을 부르기로 한 일에서 경찰이 시큰둥하게 반응해서 직접 납치된 애들을 데려왔습니다
유사근대인데 연고없는 애들도 있지요
Q: 동백이도 그렇고 혈연은 아니지만 끈끈한 사이에 뭔가 집착이 있으신지
A: 새짖아 대통령시계 가져와라
Q: 왜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는데 큐엔에이?형식을? 하시는지?
A: 불만 있으세요?

☆새짖아 대통령시계 가져와라☆

뭐람ㅋㅋㅋㅋㅋㅋ
갑작스레 큐엔에이 받아버렸어
예 인터뷰 감삽니다

이상 칼주의 질문에 대한 대답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ㅋㅋㄱㅋㅋㅋㅋㅋㅋ

저 그런거 짱조아함
순수한 어린애가 삶을 지탱하게 해주는거

confrontation 불러주세요

>>413 야나두

🎈(카피카피 룸룸 카피카피 룸룸
적발 단발의 예쁜 미남 같이 생긴 보이시 여캐 근데 다른 사람한테 말 잘 못 붙여서 소심해 보이지만 속으로 끙끙 앓는 것을 곁들인 캐릭터 내고 싶다)

천만에 넌 단지 거울 속 허상
>>415 (하이파이브)
그리고 상처받은 사람끼리 보듬는것도 좋아하지
둘이 합쳐지면 시너지 네배

제발 내주세요

>>416 뭐야 귀여워요

>>416 뭐야 사랑해요

아니 어쩌다보니 클주와 라임을 맞췄어

>>416 일단 고백부터 받으세요 헬륨주

🎈(오타 소심해 보이지만이 아니라 무뚝뚝해 보이지만)

🎈🎈🎈(>>418-422 뭐지)

원래 여기 문화니까 받아들여요
오너간 플러팅이 일상(아님)

저 캐캐체 아무 좋아했는데 어찌아시고

원래 친구끼리는 고백도 하고 그런거야

.dice 1 2. = 1
1 입으로
2 손으로

캐캐체 다시봐도 어떻게 그게 초등학생이야

키스...?

네....?

>>429 학교를 좌우하는 무적의 초등학생

>>429 ㄹㅇㅋㅋ

입으로 하는거라곤 그것밖에 안
떠오르는 음란마귀라고합니다

.dice 2 5. = 2

2는 좀 적지않나

입으로 하는거
말
수화랑 구어중에 고민하셨군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나도 그...팡이주랑 같은생각 저거 엔터눌러놓고하긴했찌맞ㄴ전혀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갑!! 장갑 이야기였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갑 손으로 벗겨주기 vs 입으로 벗겨주기????)(일단 변태의 사고방식 장착)

>>432-433
캐캐체 양심있으면 중학생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ㄹㅇ...

입으로 호호 불어주는 연인의 따뜻한... 장갑 인가요

장갑에 입대면 코로나위험!!!

>>442 oO(생각해보니 그렇네)

그러고보면 일본 만화는 연령대가 다 어리드라
이누야샤도 가영이가 중학생이고
저는 영락없이 고딩인줄 알았는데요

>>442 🎈🎈(현실적인 말을 해버렸어)

프문 애들은 코로나 안걸려
암튼 안걸림

https://picrew.me/image_maker/695783/complete?cd=WRbMTRz9wF

덮레리(앞머리 덮은 클레리) 으 상상도입니다
암만 얘가 맨날 이마 까고 다녀도 얘도 사람인데 집에서는 스타일링 빡세게 안하겟지..

대신 다른데 걸리는 편이었죠

아무래도 그때 그시절 만화 향유층 연령대 때문이 아닐지
그 나잇대가 주는 환상도 있고

가영이 중딩이에요?

형아

가영이 중학생이었어... 인생 최대충격

레리야
아 레리야
한우먹을래?

이열 미남
눈 어쩌다 다쳤었죠...
채셔가 물었나요
(그 옛날에 머무른 기억)

"흐르는 강을 건너"
"마침내 네게로 도달할 때까지"

"사서주의 현생은 멈추지 읺아"

(아무말

와 클주 픽크루장인 저 픽크루 도전했다가 포기했는데 일본풍으로 서양인을 만드시네

근데 저는 그 나이에도 리얼리티충이라 캐캐체가 중딩은 돼야 한다고 봤슴다...

중딩이에오...
엔딩때 고등학교 붙었나 그랬을것

>>453 아뇨 복수 다 끝내고 대충 살다가 어느 순간 업보쳐맞았습니다
자기도 그럴 만한 짓 한거 알고 있어서 그냥저냥 불만없이 사는중

>>454 아니ㅋㅋㅋㅋㅋ
방랑시인이 또 작품을 냈어

아
이참에 육아로 칼라일과 다인맘을 붙이면 세계관연결 쌉가능이네

아아 초톡장하고 싶다-(현생에 시달리며

>>459 지니어스

공하

>>457 복수를 끝냈다고? 복수를 끝냈다고???
(혼자 시간을 달리며 놀라는 중)
아빠 죽였어요? 클레리 짜식 쩌는데

에구 공주 토닥이...

"사람들은 눈을 감아 꿈을 꾸지"

"그렇지만 몇몇은 그 꿈에서 살아가기를 택했어"

"현실은 그들에게 있어 너무 잔혹했거든"



"그러나 그들은 깨닫지 못했어. 꿈에는 악몽도 포함된다는 것을"


-음유시임의 노래 중-

>>462 예
겸사겸사 황제도 갈아치웠습니다 (이건 얘가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다 하고 없는듯 있는듯 사는중

공기주 힘내세요 공기가 있잖아요
>>461 땡큐쏘머치

크아아 작가님 매번 감탄스러와요

그럼 출근으 기다리므로 사라진다(스르르

클레리 할거 다했으니 한우 마블링을 느껴보자

>>465 뭐야 엄청 재밌는 근황... 감사합니다

나중에 클레리독백 몰아봐야지

공바

>>469 한우빌런 오랜만이여

.dice 0 1. = 1

클가놈 독백 중간에 끊겨잇을것
클주가 백업안한것도 있고 죄송합니다
기력딸려서 시간 태엽 빨리돌린 것도 잇고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아쉽

>>472 ㅋㅋㅋㅋㅋㅋㅋ
한우는 빌런 아니야

괜찮아요 아마 우리 독백요정들이 위키에 등재하셨을걸
난 있는줄 몰랐는데 있더라고

ㅋㅋㅋㅋ아니 쩐다 누구야 신발요정 같은건가

독백은 170(맞나)스레까지 정리해뒀으니 안심하라구

뭐야대단해요

에주 그는 신이야

신발요정 에주

노래 듣다가 갑자기 독백 쓰고 싶어져서 쓰는데 예상 외로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귀찮아지는 중입니다.

조하

모하모하

애오오오옹

에주...대단해요...(쓰다다다다담)

뻘하게 파크 독백이 전부 위키에 등록된거 약간이지만 흑역사가 박제된 기분이라 부끄럽기도 하고
아무도 안 보는 거 알지만 내 독백을 보지 말아줘 으악

음~ 갑자기 파크 독백이 보러 가고 싶은걸~(못됨)

아 ㅋㅋ 그렇게 말하면 보고싶어지잖아여 ㅋㅋ

>>487-488 (굴라그행

더 보고싶으신 분?

너무 추워요

잔인한 팤주

>>490 잘못하셨나요?

>>491 모요 왜요
연약한 아이의 마음으로 장난친 사람들에 대한 합당한 처벌이라고 생각해요(당당

전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순간에 바로 파크 차원 멈추는 독백이였나 그거 봐서 그런지 보러 갈 수가 없네요. 약 트라우마 생긴 듯.

ㄴㄴ네
손이 ㄱ렁어서 타자가 연쳐져요

>>493 앗.....
(조현주 꼬옥쓰다다담)

팤주가 너무 죄송....합니다.....

>>494 (꺼내드림)
다음부터 조심하십셔
아니면 과거 새짖이가 하는 정도의 업무를 부여하겟음

제가 모르는 사이 많은 일들이...

새짖이 지금도 과로하는디
알겠습니다 호호 불좀 쐬자

짹주한테 파크는 기여운 꼬맹이였는디
어느새 차원을 없앴구나 장하다

chieftainZirnitra 지르니트라는 대충 실톡버전 에즈입니다
결국 실장시키고 말아버린

>>499 ㄴㅇㄱ

>>496 지금 막 혜주(내린캐)에게 놀러가서 자주 링가링가링 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으니 모르셔도 안심하셔도 됨다(?

>>497 복지....복지...
(라이터

에즈쟝 할쟉

>>498 파크가 어느샌가 이렇게나 커버렸다는 그런(아님

>>499 ㄴㅇㄱ
ㄴㅇㄱ

상상도 못한 정체

승진할수록 과로하는 곳이라 공무원사회는

사실 원본이랑 많이 다르긴 한데
내가 그렇다면 그런거야

중간에 기절하면 잠든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짹주

>>504-505 (납득
바람직한 공무원사회의 희생양 새짖이...

저를 굴라그행으로 보내면 달새가 위험해지는데요!!!
(달새: 어이없음)

달새는 에디가 돌보게찌~~

>>506 (코난짤)

아니야!! 달새야!!이리 와 오너 품으로!!!!!(달새: (도리도리) (에디한테 쪼르르 달려감)(오너 보면서 메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01 사실 (내린캐) 입장에서도 그 사실은 모를테니
제가 캐입을 굉장히 잘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네여
시공을 초월한 캐입 역시 초톡방은 캐입 수준도 남다르단것

에디: (달새 꼬오오옥 안고 부비부비부비)(...시현주도 꼬옥 안아줌)

바줬다(?

>>511 아니ㅋㄱㅋㅋㅋㅋ 오너를 초월한 캐입

>>512 그런 의미에서 팡주 마구마구쓰담

>>513 으아악 침착해 그 정체성은 이제 사라졌어
사서주의 코어 분리되었다구요

>>515 끄아 팤주 쓰담 간만이네

그거 말고 날 안아줘 에디이이이이이ㅣ이이 (좌절)

그래도 에디 조아 (햘-쨕)(볼따구 호로로록)

으악
@넛주!!!!!!!!!!!

>>516-517 (쓰담꾸압꾸압)
>>518 에디: (8ㅁ8)(그래도 조아)(사서주 볼 쪼물쪼물냠얌)

슬슬 누군가 티미의 물꼬를 틀 시간인데
다들 말하고 싶지만 에버노트에게만 몰래 알려준 정보 없으신지
특별사면 하실 생각 없으신지

(팤가락질)

#자캐가_길을_가다가_말하는_파전과_마주친다면
#아무도_오지않은_자신의_장례식을_바라보는_자캐는

티미얘기만 하면 나오는 해요

그런
것이
있을리가요

>>521 (굴라그행

해시에 말하는만 붙여서 그럴듯하게 만들지 말라구
하지만 둘째는 감사합니다 역시 티타니아 에주

#자캐가_길을_가다가_말하는_파전과_마주친다면
파크: ...그러니까 네 이름이 뭐라고?
에디: 환상체는 제압!(선빵)

#아무도_오지않은_자신의_장례식을_바라보는_자캐는
파크: 뭐, 예상했으니까.
에디: ....다들 너무...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제 죄가 가볍지는 않으니... 하지만 그래도 한 사람은 와줬으면 했는데....

굴라그의 왕이 되겠다

>>522
새짖: 정승 개가 죽으면 와도 정승 장례식엔 안 온다더니... 퉤
칼라일: ...잊혀졌으니까
다인맘: 어머, 다들 바쁜가?(쓴 표정)

>>526 멋있어...

>>528 반하냐구요

굴라그의 왕이 되고싶다면 나를 쓰러트리고 워존으로 되돌아가라

#자캐가_길을_가다가_말하는_파전과_마주친다면

달새: .....?
달새: (밟고 지나가기)

미리내: 왁 씨 뭐야
미리내: 훠이, 저리 가!

월꿀: ......
월꿀: 너무 마셨나.....

#아무도_오지않은_자신의_장례식을_바라보는_자캐는

달새는 이럴 줄 알았다는 표정으로 어깨 한번 으쓱이고 말겠네요.
리내쟝은 되게 복잡미묘한 표정으로 '정 없는 짜식들..' 중얼거리고 픽 웃고 말거고
월꿀이는 글세 넌 무슨반응보일지 나도 모르겠다

>>530 저를 부하로 받아주십쇼

풍란: 결국 이런 결말이 되어도, 저는 받아들일 수 있어요. 제가 구한 사람은 분명 있었으니까.
홍매: 에라이 오지말랬더니 진짜 한놈도 안오냐 (빡쳐서 부활)

>>529 하지만 머시짜나요

코하-
달새야8ㅁ8

#자캐가_길을_가다가_말하는_파전과_마주친다면
조현 : (당황해서 동영상 찍는다.)
망상체 : 환상체 탈출했어요오오오오!
이야기꾼 : (무관심)

#아무도_오지않은_자신의_장례식을_바라보는_자캐는
조현 : (우는 사람들을 보며 자신도 울며 웃으며 들리지 않는 위로를 한다.)
망상체 : 아무도 슬퍼하지 않아서 다행이네! ...좀 우울하지만.
이야기꾼 : oO[뭡니까, 이 거짓 장례식.](데이터 소멸되면 존재 자체가 소멸되어 못 보기 때문에 가짜인 경우밖에 불가능)

내 부하가 되고 싶다면

B&S에 캐릭터를 내시면

☆너무 마셨나☆

>>536 (?냥짤)

새짖이... 뭔가 좀 씁쓸하다

☆빡쳐서 부활☆

모하모하
배고프네요..(흐느적)

그래도 달새쟝은 에디는 와주겠지...? 하고 장례식 다 끝날때까지는 기다릴거같아요(끄으덕)

조현아 8ㅁ8

란아
내가왔어
널 보러 시간을 넘어 온거야
아 이 멘트 아니에요?

생각해보니 좀 다른네요.

#자캐가_길을_가다가_말하는_파전과_마주친다면
조현(수정) : (못 알아채고 길거리에 버린 사람 누군지 인상 찌푸린다.)

홍매눈나 나죽어

안주로 희생된 수많은 파전의 복수를 하기 위해 말하는 파전이 나타난거개찌 월꿀씨(?

모하모하
홍매 부활

아무도 오지 않았지만 우는 사람들을 보는 이유요? 오류가 아니라 환상입니다.

>>542 이분 란이 좋아하시고 >>544 이분 홍매 좋아하시는거
되게 그 뭐랄까 취향확고하셔서 제가 기분좋음

>>540 에디는 가겠지만
저 해시는 안 가는 거니....
힝힝 달새 뽀담쓰담꼬옥이에요

>>546 (우럭

>>539
그래도 보기보다 인싸라 아마 죽으면 친구오지않을까편
아마 진짜 안오면 별 생각 없이 떠날듯요
그래도 본인한텐 당당하게 살았는걸

>>5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내 부하가 되고싶다면 B&S에 신캐를 내서 독백과 기타등등 설정 등을 받아가라고!

새짖누나...

>>525
파전이랑도 친구하는 파크...
파전까지도 일로 승화시키는 에디...

파크 넘 맴찢이라고ㅠㅠ
파크 장례식 모두 갈거다 짜샤
에디 파크 클론인데도 넘 맬렁뽀쨕

>>527
새짖이ㅋㅋㅋㄱㄱ개쎄요
칼라일ㅠㅜㅠㅠㅠㅠㅠㅠ
악어거북이가 널 기억해
다인맘 넘 현실 아픔이라 아야해요
울 엄마 장례식에 가줘라

>>531
잉 달새 뽀쟉이
ㅋㅋㅋㅋㅋㅋㅋ
월꿀이 넘 자기 상태 잘알이라 웃음...

달새야ㅠㅜㅠㅜㅠㅠㅠㅠㅠ
진짜 파크랑 달새 둘다 덤덤한거 넘 슬프오
으잉 미리내쨩 다들 바쁘다는거 알아서 그럴지도
쿨한거 넘 멋지고 슬프다
월꿀이는 지가 술마실거 같음
아님 죄송...

아 자야하는디 역시 밤만되면 활발해지는 우리방

>>552 왜 아련해..

>>악어거북이가 널 기억해<<
악어거북 고마워--!
아마 장례식 인원수론 다인맘>새짖>칼라일 아닐까
생각해보니 라일이는 평범한 방법으론 안죽네

>>553 사실 파크가 덤덤한 이유가 어차피 좀 지나면 부활하니까 라는 이유도 있지만 자기가 자기 손으로 고향 차원을 지워버렸으니까요
과거를 지웠으니 애초에 기대조차 하지 않았던 것

>>554 킹치만
그냥 슬퍼서요
눈나...

>>553 프문즈 애들은 죽음 모 그런거 덤덤하니까요 (흐릿) 리내쟝은.. 해결사들은 상대한테 정 깊이 안주는게 맞다는걸 아니까 내가 죽어도 장례식장 안오네 -> 그래 애들은 거리 잘 두고 살아가는거보니 오래 살겠구나 + 근데 아 쒸 진짜 아무도 안옴???? ㅈㄴ 서럽내!!! + 및 기타등등 섞여서 매우 복잡한심경이랍니다 (끄으덕)

월꿀이는..(그저 웃음)

>>본인한텐 당당하게 살았는걸<< 멋있어

에디 주그며ㅑㄴ.. 달새 반드시 간다..이거슨..당연한 것,.....

>>533
으아 풍란이 누구죠
이 스위트 나이스 에인절은...
홍매 부활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535 >>543
그치... 파전이 길바닥에 있음 버린거지...

ㅠㅠㅠㅠ조현이 마지막까지 못 낫냐고요
망상체 뽀쟉이 착해요...
ㅋㅋㄱㅋㅋ이야기꾼 뭐에요 쿨하다
뭐하는 친구임니까

>>556 울 지 마 울 지 마

새짖이는 아무도 인정 안해도 하하 이 중우주의자 녀석들 하겠지

>>556 그치만 일단 (내린캐) 는 백타 간다

>>557 으악 글쿠나 뭔가 해결사들의 우정의 복잡함을 맛본느킴

새짖이는 진짜... 가십걸 블레어같지
넌 미친 X이야
아니, 니가 제일 미친X이고 지금부터 내 자릴 다시 찾을거야.

>>557 에디도
달새 장례식에는 무조건 간다
못가면 울다 실신해서 못 간 거임

>>559 (눈물 뚝

>>560 내린캐 오면 옆에서 귀신 상태로
"옛날에는 내가 인간이고 네가 귀신이었는데, 이젠 반대가 되었네." 라면서 농담이나 하고 있을 것 같다

고마운 마음에 뭔가 해주고 싶어하지만 이미 죽은지라 못 하고 그냥 가만히 있을 듯

#자캐가_길을_가다가_말하는_파전과_마주친다면
파전이 뭔지 몰라서 그냥 그렇게 생긴 존재인 줄 알듯...

#아무도_오지않은_자신의_장례식을_바라보는_자캐는
아마 우리 스레 중 젤로 충격먹지 않을까
인생에 굴곡이란 없고 행복만 추구하던 앤데요...
친구 많이 만드는게 인생의 목표고 그랬던앤디

팡이
무적건
파크가 찾아가야지
간다간다쓩간다

>>562 으악!!!!!!!!!!!!!
파크 그딴 농담이나 하고있냐ㅠㅠㅠㅠㅠㅠㅠㅠ
내린캐 알면 등짝 스매싱감이다

>>562 크아아악....
에디야...내가 달새는 절대로 안주길게...........

>>560 해결사들의 세계란 복잡심오한 것..(?)

난 자야만 한다
아아 세상이여
톡 바

>>564 친구 몰고와야대요
혼자만 오면 것두 서러워함
얘는 장례식이 파티 같아야 댐

에스바

짹바

해결사들 뭔가 등짝으로 말할 거 같아요

칼라일 죽으면 아마 시체는 안 남을텐데
올사람이
다인맘 유사자녀 악어거북 세마리
묘비에 뭐라고 적을
와
묘비에 뭐라고 적을지 말해주세요 빨리

새바

>>스위트 나이스 에인절<<
감사합니다

저두 좀 졸려서 언제잘지 몰라유

>>565 파크: 아 ㅋㅋ 죽어서 ㅈㅅ ㅋㅋ

>>566 애옹...

짹-바

(머쓱)
자러갈지도모르고아닐지도모르고일단톡은바

팡이는 뻔함
[최고의 제빵사, 여기 잠들다.]

>>574 ㅋㄱㅋㅋㅋㅋ파크자식 딱콩해야만...

>>571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 우정..있..으려나요?

>>574 (에디 꼬옥 껴안기)

톡바톡바톡바!

>>576 팡이답다(뽀다다담)

칼라일 의외로 심플하게 여기 잠들다 일지도

>>577 파크: (눈치(도망감!

>>578 (부비부비쟉

마지막이 아니라서요. 마지막이어도 지금 죽으면 낫지 않겠지만.

아닌가?

>>578 목숨이 걸리면 튀자는 정도의 메시지는 나눌거같아요

(뽀담받음^ㅅ^)

칼라일
잊혀진 자 이곳에 남아 마침내 편히 잠들다.

새짖
자신의 삶에 만족한 극히 드문 사람의 자리

다인맘
가족과 사랑하고 친구와 나누고 세상을 빛낸 여인 이곳에 편히 잠들다

앗! 야생의 파크가 도망쳤다!

조현이 진짜 마지막에는 낫나요?
쪼매 스포좀... 쿠키 못굽나요 작가님

묘비는 소듕해서 나중에 수정될지도 모르지요
칼라일도 길게 적구싶음
사랑하고 증오하고 잊혀졌던 프리드리히 가의 마지막 후손
이런저런거 만다

>>584
크아악 역시 잘쓰는 사람은 이런것도 남다르구나
전부 멋있어요ㅠㅠ

>>587 잘.. 쓰는 사람? 팡이주 말씀이시죠 동의합니다

>>588 아니...? 저는 제빵사 여기 잠들다 밖에 안썼는디요

짹주도 마침내 편히 잠들고 싶다 제발 두시간만 더줘

(다들 너무 글 잘써...

#묘비에 뭐라고 적을 것인가
라텔 : 모두의 친구, 질서의 수호자. 이제 의무를 내려놓다.
월러스 : 드디어 가족과 함께함
하리마우 : 뜻을 이루고 열반하다
레자흐 : 죽어서도 봉사하리라
드레이크 : 왕립 육군 드레이크 준장
위즐 :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스트릭스 : 이제 더는 거짓이 없으리
팽골린 : 야지드 박사 - 인간으로써 한 걸음을 더 걸어나간 자의 묘
하운드 : 봤으면 한잔 두고 가라
볼크 : 땅으로 돌아갈 뿐
벨루가 : 블랙번 가의 묘
코르부스 : 리스폰 중임

조현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다.)

망상체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다.)

이야기꾼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다.)

하리마우 모에
☆리스폰 중임☆

'마지막'이 존재한다면, 낫습니다.

리스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네요.

#자캐가_길을_가다가_말하는_파전과_마주친다면
김파맨 7LL 모두 우주-파전으로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고 지나치거나 직접 잡아먹을 생각하고 무기 쓸 듯
업뎃이는 어느 부서 아이템이 도망친건가 생각하고 무전 바로 누를거에요

에디
로보토미사 OO기 징계팀 직원 에디 이곳에 잠들다

파크
나 혼자서라도 그댈 기억하기 위해 이 묘를 세운다

개구리 특) 뭔가 물건이 말하거나 두발로 걸어다니면 죄다 우주 XX 로 생각함

우주-파전이란 대체?!

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만나니 반응 너무 귀어움

라톌 멋져...
월러스... 울어요ㅠ 아니...
하리마우 군인이네... 뭔가 의연하고 멋지다
레자흐... 뼛속까지 워홀
드레이크 멋져
위즐 감동이겠다 아는 사람들
스트릭스는 뭐 부끄럼 많은 생을 살았습니다 이건가요
펭골린... 인정... 개멋진 캐였죠
하운드ㅋㅋㅋㅋㅋ뭐냐고 넘 털털해요
볼크 씁쓸하고 멋지네요
벨루가는 와... 진짜 심플쓰
코르부스ㅋㅋㅋㅋㄱㄱㅋㄱㅋㄲㅋㅋㅋ

그치 케로로는 우주 식품이지

으악 에디
그래도 회사 이름 박힌게 잘됐구 멋지다

파크는... 진짜 주변이 기억해주리라곤 생각 안하는군여
그래도 기억되고 싶다는 느낌이라 다행인가 싶고 좀 슬프다

묘를 세운다면...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크의 묘비명은 살짝 자조적인 느낌이 섞인 그런 것에 가깝긴 하지만요

솔솔이의 기척이 사라졌다
백이주가 주무시러 가신 건가 아니면 파크가 말실수 한 탓인가

파크는 알수록 맴찢인 캐릭터야
매력적인 캐릭터인듯
고생 와방 한 해리포터 처럼

주무시는거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넙죽)
팡주 할쟉할쟉할쟉

주무시는 거겠죠....(쭈구리

잔다맨이야

굿바이나잇 칠주

굿잠

"특성창. 등급 높고 오래된 순으로 2개, 소개말까지만."

[아포칼립스의 주인공]
<등급> : 추정 불가
<소개말> : 온갖 고난과 저주가 당신을 향합니다! 그에 비해선 한 줌도 안 되는 행복에 당신은 기뻐하고 매달려야 합니다. 이런 등가교환 따위 부당하다고요? 어쩔 수 없습니다. 당신에게 선택할 권리는 없으니까요! :)
그래도 일찍 죽지 않는다는 것에는 위안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특성에 당첨된 당신께 건투를 빌어드리죠!

[무수한 가능성을 지닌 자]
<등급> : 추정 불가
<소개말> : 축하합니다, 당신은 수많은 자질을 품고 태어난 사람입니다! 노력만 한다면 당신은 다른 평범한 사람들보다 훨씬 수월하게 무엇이든 될 수 있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일도 있지만, 그래도 당신에게 아예 실현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축복 받았군요!
다만, 그에 따른 책임은 당신이 져야할 겁니다. 싫으시면 그 가능성을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고 숨기는 게 좋으실 겁니다! 그에 따른 책임도 결국 당신이 져야겠지만요. ;)

이제는 익숙해진 푸른색의 글씨를 무료하게 웃는 얼굴로 바라보며 그대로 따라읽는다. 주변에 있던 이들이 움찔하는 건 보지 않아도 느껴진다. 비단 [공간 파악] 스킬 때문만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입을 열자 퍼석하게 메마른 공기가 입 안을 훑고 지나간다. 이 공간을 만든 시전자의 기분에 따라 설정되는 것이니 지금 상당히 좋은 기분은 아닌 거 같았다. 모두가 그렇겠지만. 긴장된 분위기에서 조현은 다시 한 번 입을 뗐다.

"내가 갈게."
"그건 절대 안 돼!"
"다, 다시 생각해봐...응? 너라면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거야..."
"네가 말한 그것 때문에 오히려 네가 살아야 하는 거다, 조현."

다들 왜 이래. 푹 한숨을 내쉬려다 말고 다시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그린다. 아직 제대로 현실파악을 못한 거야? 이번에 내려진 퀘스트는 무조건, 한 명이 죽어야 한다고. 그 말에도 자신을 뜯어말리고 자신이 죽겠다고 하는 몇몇 이들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은 그가 급기야 불만이 가득 찬 얼굴로 일어선 이를 손짓 한 번 까닥 안 하고 강제로 앉혔다.

"오빠. 여기서 가장 강한 건 나야. 내가 죽을 확률이 가장 낫다는 건 알고 있지?"
"그치만! 너라고 죽을 확률이 0%인 건 아니잖아!"
"억지 부리지 마. 여기선 내가 가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네가 갔다가 주...죽으면! 그럼 남은 사람들에게 전멸은 거의 확정된 거라고!"
"내가 죽지 않으면 돼."
"고집 부리지 마라, 나도 이번엔 선우한테 동의한다. 인류의 리더가 되어야 하는 네가 사라지면 곤란해."
"...고집 부리는 건 당신들이잖아."

싸늘한 눈빛으로 반대하는 이들을 바라봐도 하나같이 모두 굳은 결심이라도 한 듯한 얼굴로 바라보는 게 어이가 없다. 내게는 나보다 소중한 사람의 목숨 하나를 잃어버리는 것보다는 내가 죽을 수 있지만 모두 살 가능성이 있는 도박을 선택하는 게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사화야. 사화는 내 선택이 옳다고 생각하지?"
"...네, 언니. 언니는 어떤 퀘스트여도 매번 살아돌아오니까 전 언니가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진혁이도?"
"....응, 누나. 동의하긴 싫지만 쟤 생각이랑 마찬가지야."

역시 내 아가들. 이렇게 나한테 의지하고 믿어주면 얼마나 좋아. 방긋 웃는 얼굴로 머리를 쓱쓱 쓰다듬어주자 죄책감 때문인지 슬쩍 시선을 돌리는 남자아이를 등을 토닥여주며 달랬다. 괜찮아, 아가는 옳은 선택을 한 거야. 저 고집쟁이 꼰대들과는 다르게 말야.

"그 애들은 아직 어려!"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 훌륭하게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어."
"그 애들을 아가 취급하는 네가 할 말이야, 그게?!"
"왜, 내가 하지 못할 말이라도 했어? 그리고 소리치지 마, 오빠. 여린 사람들 놀라잖아."
"너.....됐다, 일단 진정하고 다시 얘기하자."

허?

"이야기는 끝났어. 내가 가기로."
"아니, 넌 절대 보내지 않을 거야."
"잠시만, 아무리 오빠가..."
"거, 거기까지 하고 모두 내일 다시 얘기하는 게 어떨까...?"
"그러도록 하지."
"하-아? 이 인간들이 정말!"

아, 혈압. 뒷목을 붙잡고 슬금슬금 자리를 떠나는 사람들을 노려보지만 떨면서도 나가는 사람들에 결국 한숨을 내쉰다.

"...내가 잘못한 걸까, 아가."

어느새 휑해진 공간에서 작게 한탄을 내뱉었다. 이 정도 어리광은 받아줘.

"..다들 언니가 죽지 않길 원해서 그래요. 저도, 사실 언니가 가지 않길 바라고 있는 걸요. 제 머리로 생각했을 때는 그나마 [그 능력이] 있는 언니가 가장 가능성 있을 거 같지만요."
"아가아...!"

믿어줘서 고마워! 꽉 끌어안은 채로 빙글빙글 돌리자 버둥거리는 여자아이에게 머리를 부비적거리자 한숨을 내쉬고 머리를 토닥인다. 정말이지 이럴 때는 저보다 어린 거 같다니까요. 싫어? ..조금? 너무해! 농담이에요, 싫지 않아요. 제가 언니를 싫어할 수 있을 리가요. ...감동이야! 그가 더 세게 꽉 끌어안자 끌어안긴 아이가 죽어가는 소리를 내며 등을 퍽퍽 친다. 이제 좀 놔요! 악, 너무 세게 치는 거 아냐?! 하나도 안 아프면서 엄살은! 진짠데....!

"하여튼 언니도 어느 정도 수긍하는 척하면서 들어주라고요."
"......싫은데!"

결국 아이에게 몇 대 맞으면서도 그는 절대 말은 취소하지 않고 웃기만 할 뿐이었다.

(모두 잠든 밤에 스리슬쩍 올려놓기)

유감!! 안 자지롱!!!!!!
독백은..잘 핥았다.. 히힠....

팤주
에디 지금 모하고있나요!

으악....
좋은 시절은 떠나간 때를 추억할수록 아픈법이지...
진짜 조현이가 어쩌다 불행을 걷게됐는지 알것같고 맘 아프다

뭔가 그냥 보면 밝고 연하를 좋아한다는 독백 제목도 귀엽지만... 진실을 알고 보니.....

누군가 스레디키를 수정 중이라 고칠 수가 없네요...

그러네... 자기 편이 되어 준 동생들 떠올렸던 거잖아...

신발요정인가

어째서 지금 시간에 살아있는 거죠?!

이번 제목은 지금은 생뚱맞을 수 있지만 뒤로 갈수록 들어나게 됩니다!

아, 중간에 여러 번 수정하다가 대괄호 실수했네요... '이' 앞에다가 했어야했는데...

조현주 들어나는게 아니고 드러나는게 맞는 표현!!
왜냐면 들어나는건 들어서 보이는거구
드러나는게 서서히 밝혀진다는 뜻이니깐...
기분 나빴다면 죄송합니다

실수가... 있었다고...?
(전혀 몰랐...)

아, 오타났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에 괜히 선생질 해버려서 죄송하네유(머쓱)

>>613 에디....
방에서 베개 끌어안고 달새 언제오나 기다리고 있을 걸요

(조현주랑 팡이주 쑤담

팤주도 쑤담~

아뇨아뇨, 괜찮아요. 다음에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팤주도 쓰담

조현주 옴쪼쪼

Tmi)저 회의 공간을 만든 것은 여자아이, '금사화'입니다.

아, 그리고 위키에 대괄호 안에다가 글씨 쓰면 글씨 색깔 달라지는 거 아세요?

>>626-627 (고로롱
>>629 여자아이도 허상인가 아니면 실체인가...
>>630 그거 문서로 이어지는 그거일 걸요

(던전도는거 끝나서 이제야 독백 제대로 읽음)
조현이 독백은 읽다보면.. 이게 허상일까 아니면 실첼까.. 아리송해지는 부분이 있어요
그게 매력이지만 (끄으덕)

마지막으로 남은건 나군(빵긋

현재, 과거사 중에서 발췌하고 있는 거라 여자아이는 제대로 된 실체입니다.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실체라도 허상처럼, 허상이라도 실체처럼 애매모호한 느낌으로 쓰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이번 거는 약간 코팅이 되어있긴 해도 거의 전부 실체에 속하는 편입니다.

훗,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은 접니닷!

유감!
마지막은 나다!

촤아아아악!

아아, 조현주 선수, 내려가는 셔터 사이로 멋진 슬라이딩을 선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1대1 이어뒀답니당..!

앗, 네! 내일 답레 드릴게요!

넵..!

망상이는 달새쟝이랑 친해지고싶은건가요 'ㅁ'?

그렇습니다!

!
달새쟝이랑 친해지고싶은 당신!
적극적인 스킨십을 추천합니다!

망상체는 아직 눈치 보는 중! 소파에 앉을 때 어깨에 머리 부빗거리고 기대도 되나 5척억번 생각했습니다.

머리 쓰담할때 손에 부빗거리면 더 쓰담해줬을거에요!
달새쟝 커피마시면서 피곤해하는모습 보일텐데 그때 기대라고 해보신다거나..!

(그냥 해버림)

달새: (쪼끔 당황

https://picrew.me/image_maker/23499/complete?cd=ehsHqj2gSW

신입 망상체 조혀니

볼당김마렵네

조현 : 저때는 아직 볼도 피부도 탱탱하던 시절이었지....(아련

이이상은 므ㅜㄹ....

이겼다아아아아!

의욕 활활 신입 사원 모드가 된 망상체를 끝으로 턴 엔드 하겠습니다-!

>>603 >>607 아이고(아이고) 티콘이는....... 그저 파크가 짱 오랜만이라 심통부리고 있던 것 0.<........... 곧 파파! 하면서 부를 예정이엇는데 그만 제가 꿈나라로 강제 소환당하는 의식을 당해서리() 걱정마시어요 (다림질)

다들 쫀하쫀아톡하모아여요 고로롱

백하-

둥근해가 번쩍 반짝반짝

어으
묘비문 맛나다(?)

[장관님]
[저번에 말씀드린 안건은 어떻게 할까요]

[하세요]
[밀고 들어가면 어떻게 못해]
[쭉 하세요]

[알겠습니다]

먼가 저런 말투 쓰지 않을까 싶어서 급작스레 쓴 카톡

그렇기에 회사원은 돈많은 백수를 바라는거야..(?)

치토스 드시다 일론머스크모양 찾으시길 빌게요

달새쟝 왠지 만년필같은거 선물해주면 좋아할거같다
기숙사에서 일할땐 홀로그램 창 띄워놓고 볼펜으로 사각사각사각하니까 좋은 펜 주면 더듬이 살랑살랑거릴거같다

창 띄워놓고 그거 보면서 서류 끄적끄적끄적.....
이라고 쓰려했는데 왜 한문장 통채로 사라졌어 책임져 컴퓨터야

사랑니..
발치한 클주..
등장.. (›´-`‹ )

>>655 멋지다 그말씀이 옳아요 제 마음도 밀고 들어오셧는데 어케 못하겟네요

만년필 짱비싼거 사각사각 달새가 만년필 에셈알 해주나요? 들으면서 자야겟다 도로롱

아이고,,,,,,,,,,,,,,,,,,, 클주 고생하셧으이,,,,소고기 죽먹으시자

출근준비 하기 싫은 넛케주 등장

그거 아십니까? 얼추 한두달 뒤면 우리 200어장 찍을듯

사랑니............

클주힘내...

>>662감샴당

사랑니...... (4개 다 보유중에 똑바로 있는 놈이 없음)) 0.<..........

한두달 뒤면 200이라는데 200이 안 커보이는 이유가 무엇이지 500 정도 되야 500이여?? 하고 웜매 할듯한

자면 꿈속에 흰색문 뜨면 좋겠다...

이쯤되면 인간 설계 유전자단계에서부터 문제가 있다

200이 안 커보이는 이유=잡담방까지 합치면 곧 400+이주전엔 잡담까지 합쳐서 600

다 끌어 모으면 1000스레를 갈아치운게 바로 초톡방이다

밈미

구정때문이엿구만 아이고 그려 신정 기준으로 한두달 후 쯤 200이여? 우리어장 많이 먹고 쑥쑥 컷으야 아이고 예뻐

이상한짤광공

놀라운 사실
이주한뒤로 벌써 1년지남

>>671 이상한짤

새짖이 집안 인테리어에서 화장실 타일색깔부터 고민한 저는 더이상 변기광공을 부정할 수 없엇읍니다

>>671 밈미광공 생각하고 잇엇는데 그것이 맞는듯

머요 벌써 1년이라고요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려 우리 모두 강태공이여 세월을 낚고 잇어

학교생일... 힙하네

>>강태공<<

⭐️구정때문이엿구만⭐️

이상한 짤

>>이건안되네<<

>>652 (안심
솔이 볼 쭈우우욱

우리어장이 돌잡이를 햇다면 명주실을 잡앗을 것이며 구정 기준으로 2년 반 정도나 되엇으니 3살이네 이야 이제 걷고 뛰고 다하네 라는 이상한 생각 중인

아이고 맞다 모하톡하쫀아쫀하엣하사하클하넛하팤하에하여요

>>679 완전 안심하셔도 댑니다 티콘이는 까먹었다가 캐붕이 되는 뒷사람 죽어나는 애니까요...^^ 까먹기는 멀 까먹어 뒷사람 해마만 고생중이지
볼따구,,, 애기때보단 덜하지만,, 그래도 말랑쫀득하것지 머 관리 받을텐데 말랑

(대충 온 챔취들 한번씩 핥기)

티콘이가 까먹었다는 이야기 사실 안 믿었으니까요 티콘이가 까먹었을리도 없고 누군지 모르겠다는 장난 이번이 처음도 아닌 걸(?)
만나면 놀린 벌로 말랑쫀득한 볼 쭈욱 늘려서 쪼물거려야겠다 인누와

>>681 낼-름

으악 사랑니뽑으셨구나 고생많이하셔따 (뽀다다다담)

달새쟝
에셈알 들려달라고 하면 그게 뭐지? 하면서도 음성 켜주고 글씨쓰는거 들려줄거같네용

모하모하모하에욘

부가효과에 마비가

>>682 티콘이 볼따구한테 안녕해 안녕~ 맞어요 확실히 티콘이 삐지면 모르겠다며 누구세요라거나... 말 걸지 말아달라거나... 둘 중 하나의 패턴을 고수하니 0.<

헉 달새쟝 달필이려나요

달새쟝은 펜을 하도 많이 써서.. 글씨 하나는 진짜 잘씁니당. 관리자도 감탄할 수준(끄으덕)

사실 아직도 마취가 안풀려서요 아픈건 모르겟ㄴㄴ데
막..
뼈가
빠직빠직와지끈뿌듣득 좀비영화 그 소리가 나서

이주 1주년이라고
말도안됨
시트로 대피해서 복작복작시러웟던게 어제같은디

초톡방이 여기에 정착한것은 6월 11일이다
일년하고도 한달이 지났지

뽁쟉뽁쟉

근데 마취 덜풀린채로도 은은하게 아픈걸보니 크게될놈인듯
장래가.. 밝아...

공하여요

>>688 머시라고

두려워마 사랑이야아아아

공하공하여요

진짜 벌써 1년이 넘었다고 말도 안된다 반년도 아니고 1년이라니
1년도지났었다니

아이고 원ㄹㅐ 치과는.... 소리가 더 무서운 곳
가끔 타는 냄새도 나서 정말 가기 싫은

((타는냄새))
공주는 오자마자 다시 갑니다

공바여요

아이코 공바공바여요

웰컴 투 어서와 초톡방에
오늘도 우당탕탕 대폭발이야

폭☆8

뭐야 왜 폭발해요(;)

늘 있는 일 아닙니까

공하공바
코하

모하공바

클주 수고하십니다...

>>685 파크: 티콘이 볼따구 안녕~ (볼쭈욱)
말 걸지 말아주세요는 아직 경험한 적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번에 거짓말 했을 때 한번 있구나...

아이고오늘왤케바쁘당가 월초도 월말도 아닌데.....

내가 바쁘니까 달새는 더 바쁘게 해야지
받아라 일폭탄 얍

확실히 더위먹었나 어쩐지 배가 안고파진다했어
더위 냠냠해서 그런 거였군
진짜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701 이걸 물리적으로 안녕을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안녕~!! 파크... 아마 티콘이 모든 삐짐 타입(?) 다 겪어보지 않앗을가요

사서주의 멋진 자캐 복지의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이하이하여요 맞으이 백이주도 더위먹고 입맛이랑 작별인사 해버렷다 하루에 한끼 먹는것도 기적이 되어버린 근데 이러면 휘청 픽 당하니 뭐라고 드시자는 것이며 여러분들 내일 36도....까지 올라간다니.... 외출삼가.......0.<.....

이잉 어차피 달새 어제 일 안하고 바로 자러가서 오늘 일 밀리는건 당연한거였는데요 모

달새 책상위에 잇는 서류뭉치들 전부 그 종이 갈갈이한테 먹여주고 싶내요

세절기 사육사 백이주

>>707 아 하면 반응 재밌을텐데.... 해보고싶네요...

모하....,.,.,.

백이주 진짜 건강잘챙기셔요 다리 뽀각 햇단 거 보고 제가 얼마니 놀랏는데요 어흐흑 다른분들도 모두 건강하셔라.

외출을 삼갑시다 외출은 나의 원수

안녕하세요 잇님들!
요즘 종이 갈갈이 키우시고픈 분들이 참 많으신데요!
특히 회사에 다니시는 분들! 서류 작업 곤란하죠~
그래서 오늘은 종이 갈갈이 키우실 분들을 위한 꿀팁! 을 가져왔어요~

>>709 아니 이사람아

내가 여유없을땐 톡방이 조용해보이는데 여유가 없어지면 활발해지는 이유는 역시 과학적으로 톡방오너들이 여유가 없어 그 속도에 맞추면 괜찮아지기 때문

>>710 괜찮으이 백이주 깁스 내지 뽀각은 연례행사< 이러면안됨인데 아무튼 자주 있는 일이라 0.<........ 그거말고는 짱튼튼합니다 이군자주야말로 어제 다치신거 조심하셔유 잘못하면 덧나거나 곪을 수도 잇구 말여

>>711 친추했어요~^^ 서로 교류해요~~

엣주도 특정 세계관 기반캐를 낼까 고민된다
그거슨 서울 2033

아아악 B&S 기반캐 (땡깡)

농담이고
서울 2033 기반캐라니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킴취맨인가 그러면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라니

비에스기반캐 땡깡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듣노

>>7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모든 타입을 다 겪어보긴 했겠죠 근데 저번에 거짓말 해서 울었을 때 빼고는 그냥 다 귀여울 뿐이라는 느낌도 있고 한(횡설수설)

모하-
다들 몸 챙기셔야해요!!

튼튼하다니다행이긴한데,.,.,.,,

일단집감
잠수
어제 속안좋던거 치료하러갑니다

근데 진짜로 서류 다 갈아버리면 달새쟝 침울상태 빠져서 히잉거릴테고 보다못한 다른 정보팀 관리직들이 그거 다 처리해주는 미-라클한 일이 벌어진다구요?
이잉 어쩔수 없지 달새 복지를 위한 다이스 .dice 1 100. = 9 //95이상 나오면 일폭탄이고 아니면 그냥 일 적어서 일찍퇴근하자

이군자주 푹 쉬고오십셔

>>720 일 적다 와!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김치맨<<

이주 푹쉬세오~
오느른.. 10시 이전에 퇴근해서 에디랑 붙어있거나 막내랑 붙어있거나 하겠군 (끄덕

서울 2033 확장팩을 모두 지른 사람으로서 고증엔 자신이 있다 이말이지

칠하칠하여요 곧 점심 먹을 듯하니 이따..... 강의 들으면서 교수님 더블링과 함께들어보겟다는<

이바이바여요 굿몸상태로 만나뵙세

>>718 아이고 그 망나니짓을 귀엽게 봐주시다니 황송할따름인

>>720 아 서류 갈갈이한테 먹이면 달새가 다 복구해서 다시 일하는게 아니라 다른 일꾼들이 나서나요? 그거 좋네요 다 갈아버리자 갈갈이 한대 놔드려야겠어요~!

>>726 정확히는 달새가 흐에에엥.. 하면서 울먕울먕해져있고 그걸 보다못한 다른 일꾼들이 나서는거지만요(끄덕)
그와중에도 막내는 안나섭니다 선배들이 넌 달새 달래라 하고 지들끼리 일해요(끄으덕)

갈갈이..
언젠가 한번 갈갈이로 싹 갈기...(메모

>>724 플레이하다 말았던 기억이 있는 내신다면 매우 기대되는

갈갈이가 열일하면 좋겟내요 다 파쇄해버려

슬슬 업뎃이 스토리 나가야하니 후임놈(특: 신캐)을 꺼내야 하는데 문제가 있음
얘가 진짜 돌아이라 제가 굴릴수 있을지가 걱정임 (?????????)

개하개하여요 헉 어제 업뎃이 얼굴 비추더니 스진하나요 두근두근 세계관 원작을 엄청 재밌게 봤던지라 두근두근

당신을... 할 수 있다입니다 유캔두잇

갠적으로 업뎃이가 전오수 스토리라인 그대로 따라갈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스진이 될지 기대되는

전오수는
비둘기가 최애였어요

맛점했다

제 전오수 최애는 (스포일러)
으아아악

새하-

팤
하

젠장 이제 백이주갸 냠냠하로 갈것인데
칼라일아 미안해----!!!!

제최애는 쥔공인디
기여어

칼라일 괜찮겠지
야 괜찮다고 해라

그 눈 반짝반짝한 거 기여워

백바

라일이
육아하는 애들이 스스로 요리하긴 미안하고
본인이 했더니 애들이 지옥에서 올라온 맛이라고 해서 쩔수없이 어디서 멕여야 할지 생각중

다른 차원 애들이나 다인맘에게 신세지자(?

역시 만인의 어머니

다인맘 육아 부탁하면 이모 해줄거같지

아지매 성격에 칼라일도 챙겨줄테니 일석이조
어째 우주파인애플 이후로 칼라일 인생에 꽃이 피기 시작한 것 같은

모두의 어머니...마망...

공책주가 음표네 독백을 죽었다 깨어나도 안 쓸 것 같아서 푸는... 카부키쵸 세계관 한국 사이드 설정

이 세계관에서 인간의 영혼은 빛으로 이루어져 있고, 인간 외의 모든 존재(신이나 귀신이나 등등)는 영혼이 색으로 이루어져 있슴다. 빛의 삼원색과 색의 삼원색 생각하면 됨.
인간은 인외한테 빛을 나눠줄 수 있고 인외는 인간한테 색을 나눠줄 수 있슴다.

랑댕이가 사는 일본과는 달리 음표와 폐안이가 사는 한국에는 왕이라는 호칭이 없습니다. 대신 색을 받거나 빛을 준 인간을 모두 도인 아니면 도사라고 합니다.

도사들은 대부분 신선이 되는 걸 목표로 하며, 특히 빛을 나누어준 타입의 도인은 영혼의 나쁜 정기를 담은 부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면 좋은 정기만 몸에 남아 도를 깨우치기 쉬워진다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빛을 가져가줄 귀신을 '접신'합니다. 반대로 신이 인간한테 색을 나눠주면 그건 '신내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연하지만 이 용어들... 실제 사용하는 용어와는 용례가 다릅니다 그냥 막 갖다붙인거임)

도사들 중에서도 접신하거나 신내림을 받은 신을 모시는 사람들은 특별히 무당이라고 부릅니다. 요즘 도사들은 돈 벌어먹고 살려고() 무당일까지 같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동의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음표는 따지고 보자면 폐안이를 접신한 도사에 해당됩니다.
상황이 좀 특수했던지라 본인이 도사라는 자각은 별로 없지만요.

아!!! 거봐 풀티미 만자나여 핥쟉핥쟉

도사 음표 귀여워

TMl(Too Much long)

>>750 음표가 자기도 자기를 귀엽다고 생각한다고 전해달래요

왜 몰래 티엠엘로 바꿔 ㅡㅡ

들켰다
공주가 어휘력이 부족해서 i로 시작하는 단어를 몰라서요

칼라일이랑 다인맘 첫독백...
다인맘 라일이네 저택으로 갔는데 결계 쳐져서 드래곤화로 부숴버려서
첫만남부터 경계태세인 그런장면 생각남

Identity

>>755 세계멸망의 시작

>>7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칼라일 성격에 아마 좀 귀찮아도
종족으로 구분하기보단 무해함 유해함으로 구분하는 결계로 쳤겠지
음 문제없다

애들 냥냥이로 만들어서 데굴데굴 굴리고싶다

눈땡글 어리둥절 칼라일 하악질장인 새짖

상태 좀 나아져서 점심도 먹고 했습니다
다들....... 알라뷰

새짖이...
손만 잡으면 하악질해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아 이건 아픈게 아니라 성격이 사나운거에요 괜찮습니다 같은 말 들을듯

아프지마요..

>>762 다행이구만유
햘작

>>760 발톱 세워서 냥냥펀치하는 공책이와 발톱 세워서 꾸우욱 밀어내는 졸데

집사 몸이 스크래쳐인 줄 아는 홍매냥

집사 몸이 남아나질 않겠는데

홍매냥 키우고싶다

>>764 다행히 몸 자체가 안좋은건 아니라 약먹고있는거땜에 영향이 있었을수 있다구 하더라구요

>>765 할쟉할쟉 감사합니다

>>767 집사가 골렘이어야 할듯

>>768 에주 그거 콩깍지예요

oO(이 사람 왜 이래)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지만 별 반항은 안 하는 랑댕이
들어올리든 배를 만지든 발을 만지든 아무 반응도 없어서 아픈 거 아닌가 의심이 가는 흑백이
아무리 친해져도 스킨십을 허용하지 않는 음표
그리고... 원래 고양이인 폐안

랑댕냥 뱃살 만지고싶다

말랑말랑

칼라일은 훌륭한 개냥이고 새짖이는 집사조련이 너무 성공적인 나머지 집사가 훈련사한테 연락을 안할듯
다인맘은 가만히 굴러다니고
동백이는 먹을거 물리고 재빨리 굴려야함

>>원래 고양이인 폐안<<

홍매냥이 사람은 긁는거 아니야

공책이 졸데 둘다 발톱 세우냐구요 큐ㅠㅠ

>>아픈게 아니라 성격이 사나운거에요<<

칼라냥이 기엽겠따 앞발우물우물우물

눈키스가 기본 상태여서 눈색 확인하기 힘든 랑댕냥
볼 누르면 말캉말캉할듯

>>775 칼라일 휘둥그런 표정으로 가만히 주인 보고있을듯
손을 빼지는 안지만 이사람이 지금 내 앞발을 먹으려는건가 잠시 고민하다 축 늘어지기

>>774 드래곤냥님 쓰다듬어도 가만 있으시는지

>>778
내
머 그냥저냥
집사가 남자면 말 더 잘듣구

얌전 조용한 달새냥이 앞발 조물거려도 가만히 있지만 배털에 얼굴박으면 냥펀치 발톱넣은상태로 톡톡 치겠죠
안고있으면 골골골골거리다 쓱 빠져나가고 싫어하는거 하면 손위에 앞발얹고 지긋- 쳐다보고

성깔 더럽고 하악질에 입질도 하지만 주인한테는 발톱냥펀치 안날리는 미리내쟝
안으면 바동바동바동바동거리지만 빠져나가진 않는다 (끄으덕)

같이 키우면 쌍둥이냥 귀엽겠다

달새냥은 깜장깜장에 네 발만 양말신은것처럼 하얗고 부농젤리지만
리내냥은 아마 삼색이일거같네요 흰양말 신고 부농젤리인건 똑같겠고요 (끄덕

>>748 백이주 세계관 매우 사랑하고 그래서 헤브띵킹 햇는데
음표한테 잇는 넘치는 산이랑 바다 닮은 기운 = 초록빛 파란빛이엿고 그 빛들 좀 폐안이한테 주고 덜 아파진것인가?? 그래도 햇님 닮은 기운 업어서,,, 아프긴,,,하려나,,,, 아니라면 까앙 해주십쇼 까앙

냐옹이썰 무엇이야 이즈굿 큐티한 것

>>783 (빵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음표는 붉은 빛(='태양을 닮은 기운')을 갖지 않고 태어났지요. 고삼냥줍전 3편(>1596259273>140)을 보시면, 폐안이를 구룡산에서 나오지 못하게 막는 결계는 '태양을 닮아 붉'다고 나와 있습니다.

구룡산의 결계는 음표의 붉은 빛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집안 내력이지요. 고삼냥줍전 2편(>1596247120>979)에서 무당이 "부자가 쌍으로 반쪽짜리로 태어났다" 한 이유와, 음표의 아버지가 "민호까지 이렇게 태어나게 해서는 안 됐던 거"였다고 말했던 이유가 여기 있어요. 아버지도 빨강빛이 없게 태어났었거든요. 결계에 빨강빛을 빼앗기느라.

어쨌거나 결계는 음표의 붉은 빛으로 이루어져 있고, 폐안이 결계를 나가려 할 때마다 음표도 폐안이도 각혈하며 아파하니, 아예 결계 밖으로 안 나갈 수도 없어 고민하던 폐안이 묘책을 내놓습니다. 어쨌거나 결계에 포함된 붉은 빛의 주인은 음표이기 때문에 결계 자체를 없애는 건 당장엔 힘들어도 붉은 빛을 사용하는 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두 사람은 음표의 붉은 빛을 폐안한테 넘겨주기로 합의합니다. >>748에 적은 표현을 빌려오면 '접신'을 한 거지요. 인외한테 넘어간 빛은 영혼과 동화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폐안이(의 영혼)는 결계 그 자체로 취급되어 구룡산 밖으로 나가도 아무도 안 아픕니다. 꼼수.

아무튼 이렇게 되어... 결계를 해체하려면 음표가 도술 실력을 키울 필요가 있기 때문에 폐안이가 고양이 모습으로 집에 눌러붙으면서 수련시킨다는 내용으로 독백을 전개하려 하였으나 그만 공책주의 귀차니즘이 너무 커져버려 독백을 못 쓰고 썰로만 풀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음표의 경우 접신을 하는 게 영혼 불균형 상태를 완화시키는 게 도움이 되었고(접신의 형태이긴 해도 어쨌거나 붉은빛을 되찾았으니까요), 수련을 통해 심신단련도 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툭하면 코피 흘리던 건 많이 나아졌습니다.
본인이 하기 싫다고 자꾸 튀어서 문제.

덤으로 음표가 지금 상태에서 초록빛과 파랑빛까지 전부 넘겨줘버릴 경우 음표는... 죽습니다
정확히는 '어둠'이 되어버립니다 그냥 전부 다 와아아앙하고 삼켜버릴 뿐인 현상이 된답니다. 지금은 그럴 일 없겠지만

오마이갓 결계를 대충 민호네 조상님들이 했나보다~ 했더니 결계에 뺏기고 있던 것입니까 오마이갓

도술쓰는 음표 귀엽겠다
갑자기 질문 생각났는데 음표네 부모님은 폐안이가 집에 들어온거 알고있나요

아파가지고 HP 포션 먹던 음표 생각하면 축축해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려,,, 그랫구나,,, 꼼수여도 폐안이 산 내려오고,,, 폐안이한테 빨강이 넘겨다 건강 완화됏다니 그려,,,, 그려,,, 고삼이라 수능공부도 개빡센데 수련까지 하려니 싫것지 그려,,, 그려,, 되엇다,,,

>>785 전부가 아니라 일반인들만큼만 남기고 주는 것을 생각햇는데 그려,,, 결계가,,, 그려,,,

그럼 아버님도,,, 음표랑 똑같은 방법으로다가 폐안이랑 접신하면 건강해지시나요
이미 음표가 접신해서 안되시려나

(썰쮸아아아압하고 커지는 스폰지)

>>786 옳게 예측하셨습니다. 음표네 선조가 결계를 쳤습니다.
옛날 옛적 호랭이 장기 두던 시절 폐안이한테 가르침을 받던 도사(음표 선조분)가 "아 스승님 금방 내려오시겠지ㅎㅎ"하고 스승님 쉬시는 데 잡것들 방해하지 말란 용도로 결계를 쳤습니다. 결계를 좀 더 튼튼하게 하려고 자기 빛까지 빼내서 만들었는데 문제는 폐안이가 천 년동안 장기를 둬버리고......... 예

오락중독이 이렇게 해롭습니다

>>791 ㅇㄴ 조상님그 좋은 뜻이셨다는 건 알겠는데 덕분에 후손들까지 결계에 수혈중인데 조상님 잠시만요

수혈이래 헌혈 헌혈

>>787 네 알고 있어요. 처음 들여올 때 음표가 냥줍했다고 얘 집에서 키우겠다고 당당히 소개했거든요.
어머니(도계 전혀 모름)는 그냥 고양이라고만 알고 있고, 아버지는 어렴풋이 눈치는 챘는데 하하하하하고 그냥 넘어가는 중입니다.

>>788-7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나름 음표는 복지 잘 챙겨주려 노력했다구욧
지금 아버지쪽은 영혼이 완전합니다. 한 사람 분량의 붉은빛만 결계 유지에 필요하기 때문에... 자식이 태어나면 자식한테서 붉은빛을 가져가고 원래 있던 건 주인한테 돌려주는 메커니즘이에요

>>795 우리 조상님 결계 메커니즘 잘 짜셨네.............. 그려 되엇우이 음표 서울대 보내주세요 수능 대박나서 정시로 한국대학 다조져라

>>792 게임 중독 예방을 알리려는 공주의 큰그림이었던 것

당당한 음표 귀엽군

도낏자루 썪는게 아니라 후손들이 너덜너덜해지고잇잔아

폐안이가 진실을 알게되엇을 때반응도 궁금하내요,,,,
어떤 놈이 날 여기에 가두려고 쒸이이이익인 줄 알앗더니 앙큼한 자신의 제자가 헤헷 스승님 잡것들 막아드릴게용~ 하고 정성스레 자기 빛까지 내어 쳤던 결계인것을,,,,,

>>796
　　　　　　　　　공부를 해 이눔아~~~

조상님 나
서울대 보내줘요
~~~~!!~~~!!

도끼자루(인간인 편)

>>800 지금도 짐작은 하고 있어요. 결계가 익숙한 솜씨였고 음표 얼굴 보자마자 누구 후손인지 알아차려서...
음표한테 말하진 않았는데... 미안시렵고... 면목없고... 제자놈쉬키는 적어도 결계는 해체하고 죽지 왜 그냥 죽어버렸냐고 멱살 잡고 싶고... 그렇다네요

>>802 아이고
아이고!
그려 우리 착한 호랭이,,,,,,, 조상님 좀 음표 대신 짤짤 흔들어주자

>>결계는 해체하고 죽지 왜 그냥 죽어버렸냐고 멱살 잡고 싶고<<

으억

>>801 (독서실에서 이거 보고 웃음터져서 망할 뻔)

>>803 걱정하지 않으셔도 한 80년 뒤 음표가 저승가서 짤짤이 할 예정 0.<

>>806 (뿌듯!)

>>807 음 역시 마무리는 제손으로!

롭톰사 탈출한 환상체 잡다가 관리직 한명이 무기 헛스윙해서 휭잉이이이 날아간게 에어컨에 쾅 박혀서 냉방시설 고장났음 조켓따
달새는 좋아하지만 나머지는 죽어가겟찌 히히

>>809 특이점 일 안 하냐구 냉방시설 내구도 좀 올리라구 쉬익

달새 따듯한거 조아하는구나 근데 너무 따듯한데

>>806 (공주 볼 쭈우우욱뿅)

>>809 그 와중에 방공호는 에어컨 나온다는 소식이 퍼져서 헬게이트가 열리면 어떡하시려고...(??)

>>810 사실 자제나 시설같은거 관리는 추출팀이 하는건데 개들은 냉방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칭구들이라(땅속맨깊은곳이라 짱시언함)
팀장중 한명이 가서 끄에에에에..하면서 좀비처럼 저것좀 고쳐조요 하면 팀장이 님 하는거 보고요 ㅋㅋ 할거같은 기낌..

>>812 팤주가 팤주의 볼을 쭉뿅하는 모습이다

>>814 (얄미운 공주님 볼쭈욱뿅 2배로 하기)

>>815 팤주가 공주의 볼살을 뜯어내는 모습이다

갑자기 수위가 살벌해졌어

이로(추출팀장)는 웃고있다(?)

기낌이 낌낌낌낌 낌서 낌낌낌낌

왜 갑자기 R-18G가 되어버리고 만

>>811 달새쟝 따땃한거 짱조아해서 한여름에도 극세사이불 따땃폭실한거 + 털빵실 인형 끌어안고 자니까요. 다른 직원들 여름에 더워서 코트류 옷은 다 대충 어깨에 걸치고 다니는데도 달새는 절대 안벗습니당

>>812 징계팀장이 두둥등장해서 앞에다가 미미크리(대충 살덩어리 대검) 팍 꽂고 매의 눈으로 감시할지도요 히히

달새쟝 땀 안 날 것 같다

갑자기 초카방 고어방되버린것(?)

>>818 추출팀장: (빵긋)

>>821 달새쟝은 땀 안흘려
댕댕이처럼 육구하고 혀 헥헥거리는걸로 체온방출해 (달새: 아니야;;;)

>>820
달새야 귀엽긴한데 걱정된다...
어후더워

혀 집어넣는 거 깜박한 톡방캐들 보고싶다

>>820 (에디 끌어안고 잘때 에디가 더워서 죽는 거 아닐까)(?)

징계팀장 옆에서 더워어...하면서 같이 방공호 지키고 있겠군요 에디...

>>8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

한국식 사우나에 간 캐들이 보고싶은것

본스레 갈말 .dice 0 1. = 1
간다면 누구로 .dice 1 6. = 3

>>828 와 얘들아 계란하고 식혜 먹어줘

>>825 랑댕이로 보여주세요

>>828 애들 양모자 한거...

새짖이와 다인맘의 헤비토크가 보고싶다
삶은계란 하나 먹을래? 집에서 싸왔어 음 맛이 나쁘지 않네 언니 요즘 뭐하고 지냈어 전업주부가 할게 뭐가있니 그냥 동네 돌아다니는거지 언니 그러지말고 필라테스 해봐 되게 좋아
동백이랑 칼라일은 서로 좌백우칼 가운데에서 브이만 혼자 양쪽에 양머리 만들고 있을듯

>>824 갠찬아오 체온 너무 올라가면 알아서 차가운 커피같은거 마시고 날개도 파닥파닥해서 자가부채질 시전해서 체온 낮추긴 합니당(끄덕)
>>825 으윽 짱기엽겠다 지적하기 전까지 혀빼물고 있다가 누가 말하면 얼굴 확 붉히면서 혀 집어넣겟찌
>>826 자기도 자기가 엄청 덥게 다니는거 아니까 에디가 이불 벗어나도 시무룩해지기만 할거에오
둘이서 격리실 앞 지키는거 보면 월꿀이가 ㅋㅋㅋㅋ 웃다가 아이스커피 한잔씩 가져다주겟네오 (끄덕)
>>828 불가마에서 안나오는 달새와
소금방에서 양머리하고 골골거리면서 자는 미리내쟝

현실감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머리하고 골골거리면서 자는< 이 골골은
애옹이의 골골고로롱이 아닌
30대 넘은 아줌마가 아이고 죽겠다 골골골..거리는 그것입네다...

>>832 파닥파닥 너무 귀여워

>>아이고 죽겠다<<

#무더운_여름에_자캐들이_무서운_이야기를_한다면
#자캐가_들은_것_중_가장_무서웠던_이야기는

갑작스런 해요

새짖이 아줌마 나이라... 역시 숨길 수 없는 그런게 있겠지
언니 슬슬 골다공증 예방해야해~~ 다인이는 잘 지내고?

>>835 부작용은 애들 날개 짱커서 잘못 파닥거렸다가 뭐에 부딪히면 물건 와장창쿵쾅 아니면 서류들이 팔랑팔랑팔랑팔랑.....
>>836 리내쟝...30중반이니까.. 신체나이는 20대긴 해도...

#무더운_여름에_자캐들이_무서운_이야기를_한다면

이건 월꿀이가 달새한테 해주겠네요
못 들은척 관심없는척 고개 휙 돌리는데도 목소린 계속 들리니까 신경쓰여하다가 제일 무서운 하이라이트부분 오면서 월꿀이가 왘! 하면 화들짝 놀라고 월꿀이 째려보면서 으르르르릉...

#무더운_여름에_자캐들이_무서운_이야기를_한다면
랑댕이: 잘 안 함. 했다가 실제로 귀신 나오면 처리하기 힘듦...
흑백이: 이야기 문장 하나 끝날 때마다 질문해서 분위기 박살냄
음표: 이게 왜... 무섭다는 거지? 하는 표정으로 가만 있다가 잠듦
폐안:은 무서운 이야기 할 지인이 없을 것 같은데
공책이: 정석적으로 무서운 이야기 말하고는 듣는 사람 반응을 즐기는 편
이졸데: 아이고... 그래... 무섭네... 하면서 대충 들음. 좀 쓸만한 이야기라면 기억했다가 트리스한테 써먹음

☆실제로 귀신 나오면☆

와장창쿵쾅... 무서워

>>837
#무서운이야기를 한다면
칼라일: 밤에 찾아오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 쓸데없이 구체적인 묘사가 생동적인게 특징
S.J: OK구글 올해 공포썰 찾아봐
다인맘: 인간을 잡아먹는 드래곤 이야기
동백: 야 안자면 잡아먹는다 아잇 울지말고 농담이야 농담
#무서웠던 이야기
칼라일: 뭐 얘는 현실공포... 본인 일의 결과
S.J: 장관님 지금 빨리와보셔야될ㄹ걱ㅌ은데
다인맘: 당신 자식을 납치했다(진짠줄 알고 변신해서 찾아갈뻔함)
동백: 어릴때 들은 부기맨! 엄마때문에 한동안 밤에 옷장을 못 열었다구

무서운 이야기하는 거 짱기엽네 청춘이다 애들아
무더운 여름밤에 이불 속에 옹기종기 앉아서 불빛 하나만 켜두고 무서운 이야기하다가 꺄르륵거리고 무서워하고 아휴 귀여워

>>은 무서운 이야기 할 지인이 없을 것 같은데<<

#자캐가_들은_것_중_가장_무서웠던_이야기는
랑댕이: 자기 형이 활짝 웃으면서 엄마아빠 사랑해~ 하며 부모님께 달려든 적이 있다는 이야기
흑백이: 나라는 존재는 무의미하고 전체를 위한 거대한 의지의 대체 가능한 한낱 작은 부품에 불과하다는 이야기
공책이: 동생들이 교장실이나 이사장님 사무실에 불려갔다는 이야기

랑댕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새 의외로 놀라는구나

>>동생들이 교장실이나 이사장님 사무실에 불려갔다는 이야기<<
왤케..현실적...공책이...

다인맘
변신해서 찾아가면 안되잖아
공포그자체라구

>>846 환각환청은 적응했지만 그런식으로 놀래키면 화들짞 놀라요

흑백이 약간 이거 생각나고

#무더운_여름에_자캐들이_무서운_이야기를_한다면
백이 : 귀신 이야기나 요괴 이야기 같은 건... 자기 옆에 있는데 뭘... 그래서 그런 이야기는 하지도 않고 들어도 안 무서워한다! 이제 사람이 무서운 이야기해야할텐데 이건 지가 무서워서 듣지도 하지도 못하는
티콘이 : 귀신 만나서 친구하겠다고 말하는 편
2015학번까먹은 하소은 : 사람이 제일 무섭다며 범죄 이야기 하고 있을 듯


형이 엄마아빠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들이 불려간 ㅋㅋㅋ ㅠㅠㅠㅠㅠ ㅋㅋㅋㅋ......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백이 귀여워

☆범죄이야기☆

뜬금없지만 🥀 = 시든꽃 얼추 스진 마무리된데다 세계관 관련된 독백은 더 안 쓸거 같애서 0.<.... 끄적이는.... 수많은 세계관 설정들 중 하나

시든꽃의 포피(=아네모네)는 에르트인입니다! 정확히는 지구와 에르트인의 혼혈이지만 서로 다른 행성인의 혼혈은 한쪽 행성인의 형질만 물려받는다는 세계관 설정 덕에 그저 지구인과 에르트인 사이에서 태어난 에르트인입니다. 풀네임은 아네모네(이름) 아몰(성씨) 에르트(제1행성) 어스(제2행성).
에르트 행성은 아마존 정글 같은 곳으로 지구에서는 목木인이라고 부를 정도로 엄청 나무나무나무한 행성입니다. 에르트인은 정말 식물과 같이 빛과 물을 양분으로 삼아 수면과 식사 행위를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살아가며, 평균 수명도 매우 긴 편입니다. 대략 1200년 정도... 였던 듯.
에르트인의 큰 특징은, 죽고 나서 자신의 본本으로 돌아갑니다. 대부분 에르트인의 본이 나무인데, 살아왔던 생과 그 크기가 비례하기 때문에 에르트 행성에서 정말 대빵 큰 웬만한 건물보다 높다한 나무가 있다하면 그게 바로 묘이자 시체...입니다. 거기다 잘 시들지도 않는다. 다만 에르트인들은 안 그래도 오랜 삶을 사는데다 죽음 후에도 본으로서 살아가기 때문에 생에 덧없는 편이라, 자신이 죽고 나서 남은 본을 베어다 집을 짓든 종이로 만드든 신경 안쓰는 편인지라... 걍 살아감. 에르트 행성은 의학 기술이 유달리 뛰어난 곳인데, 이것도 쉽게 잘 안 죽는 종족 체질을 이용해서 이것저것 스스로의 몸으로....... 많이 해봤기 때문입니다 0.< 또한 사후 본으로 돌아가는 것 때문에 화형은 끔찍한 죄인에게 내려지는 처벌이었습니다. 화형시키면 본으로 돌아가지 못하기 때문!

참고로 포피의 본은 아네모네이고, 본이 꽃인 경우는... 돌연변이입니다. 돌연변이인지라 엄청 큰 아네모네가 피는 것이 아니라, 포피가 죽으면 그 자리에 포피가 살아온 햇수만큼이나 넓은 아네모네 꽃밭이 차라락 만개합니다.

라는 설정이 있으며 이것이 행성별로 (행성도 개많은 것 11개 정도 있는) 있는 엄청난 세계관 설정

다들 세계관 장인이야

지듣노

햇수만큼이나 넓은 아네모네 꽃밭이 차라락 만개합니다.
< 우에엥 슬픈데 예뻐

>>853 공주 이런 설정... 좋아해
행성 전체가 묘비로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없는 행성이겠네요 너무 좋다. 생에 미련이 없는 만큼 죽음과 가까이 사는 종족이라는 느낌
생전에 자신의 본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나요?

칠하칠하

아 저거 리듬겜노래엿던가 어디서 본적있던거가튼

헉 (설정 조아

공주 저번 독백도.... 잘봣습니다 뒷북쳐서미아내요

>>859 감
사합니다

찌글

백이주는... 세계관응애인 것을

>>856 마쟈 매우 예쁘지만 포피가 끝이 나야...... 볼 수 있는 풍경

이거 공책이한테 더이상 카톡방에 '못' 오게 되면 아네모네 준다고 했던 것도 자기가 죽으면 못 오는 것이니 자기 죽었을 때 피는 것을 주겠다는.... 엄청난 선언이엇음입니다

>>857 예쓰 맞습니다 0.< 에르트인들이야 평생 거기서 살았으니 별 생각없지만 진실을 알게된 다른 행성인들은 오마이갓; 하는 그런 곳
본은 알 수 있습니다! 포피가 이것저것 막 식물 키우고 꽃 피우고 했었더랬지요. 이게 에르트인들이 갖고 있는 능력같은 것인데(실상은 자기 HP 깍아다 식물 키우는 것임) 정말 어린 갓난아기일 때 이 능력을 제어치 못하고 처음 쓸 때, 알고 있는 식물이라고는 자신의 본밖에 없기 때문에 본을 처음으로 피우게 됩니다 0.< 이것으로 알 수 있지요!

피그로스에서 헬곡으로 유명하든가
저는 뮤즈대시 콜라보로 치고 괜찮아서 듣는중

공책이 oO(무거워)
공책이 oO()
공책이 oO(무거워)

>>860 쫙쫙펴기

세계관응애 ㅋㅋㅋㅋㅋㅋㅋ

맞어 공책이가 화분 하나도 책임 못진다고 거절 햇는데 그 화분이 사실.... 포피 본이엇단것까지 알앗어바 공책이 짓눌린다 짓눌려
포피야 죽으나 마나..... 싶은 마인드를 가진 것이니 별 생각없이 그냥 나오는 말이엿지만 말여 0.<......

군주는 오늘 외출해서 어릴적 추억의장소들 다시 가봤는데 역시 거의전부가 많이 변햇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운듯 어머니께 말햇더니 어마마마께서 말씀하시길 군주야 네가 돈을 많이벌어서 동네 전체를 사라

어머님이 매우 현명하신 분이군요

어머님 매우 지당하신 말씀
어마마마라는 호칭이 참으로 어울리시는

마자요 어머니께서 우리집안식구중에 제일 현명하십니다

(천둥침)
군주: 어우 천둥치는거 무섭다
어머니: 저 소리가 천둥이 아니었어봐 그럼 더 무섭지
군주: 아 그렇네,,,,
어머니: 폭탄테러가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해

퀸머니

>>847
납치했다는데 바로 가서 씹어먹 아니 체포해야지요
근데 잠깐 정신차려보니 다인이가 잡힐리가 없다는 생각에 안심했다는 후문
>>848
환각환청 왜 적응하냐구ㅠ
>>851 감사합니다
>>853 츄릅츄릅

어머니가 그런 말씀을 하실 정도로 군주가 엘리트인것

엘리트라니 부끄부끄하여요 (감사합니다)

>>871
사실 사서주네 L사 고인물 직원들 설정 중 하나가 죽은 동료의 환각이나 환청보다 자기 기숙사 방 천장을 기어가는 한마리 바선생을 더 무서워한다는 설정입니다..
ㄹㅇ로 애들 그런거 별 생각 없어요. 환각이나 환청 영원히 안들리는 대신 1주일동안 에어컨 찬물 없이 생활 ㄱ? 하면 바로 에어컨과 찬물을 달라고 아우성치는 뇨속들이에요

그리고 밖에 비오네요
롭톰사에도 비내리게 해야지
대충 심심한 하층즈 팀장들이 요리조리 건드렸다는 걸로

군주님 치킨사주세여

>>874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으으으으아ㅏ라아아아가

아 생각해보니 내가 남의자캐 복지를 왈가왈부할 처지가 안되는군(침착)

문과뇌 짹주 그치만 이과
아냐 문과뇌가 어딧서 공부하면 다 돼
뼈 갈아넣으면 다 돼

밖에 갑자기 천둥 쾅쾅해서 머 터진 줄 알고 심장 셧다운 될번햇네요
요즘 천둥이 왜 이르케 친담 우리애들도 천둥쳐서 깜짝 놀라려나 음 좀 기여운걸

치킨 드리고 싶어도 깊티 왓다갓다하면 조정수레 갈수도,.,.,.

다인맘 지나갔나봐요

힝
마음속에 이미 받았다
뿌링클 잘먹을게여

아이고 어머님 놀랐잖아요 ㅜ 미개한 인간 심장 크기가 자신의 주먹크기 정도박에 안되옵니다 조금만 조용히 부탁드려요 ㅜㅜ

간단한 썰로..

달새하고 월꿀이가 각각 갓 5등급/4등급을 찍었던 시절
잠이 안와서 멍하니 복도 왕복운동하던 달새에게 월꿀이가 기숙사 문을 열고 뛰쳐나와 와락 안겼습니다
달새가 애를 어떻게 죽일지 고민하는 동안 월꿀이랑 같은 방을 쓰는 다른 직원도 뛰쳐나왔고
달새쟝이 대체 뭐가 이 남정네들을 이리 만들었나 하면서 방 문을 여는 순간 바선생 대여섯마리가 쓰르르륵 지나갔지요

엔딩은 세스코(?) 엔딩인걸로..

천둥
새짖이 음 장관이네 하고 바라보기
칼라일 깜짝놀라 소음차단 결계 ON
다인맘 본인이 천둥내는편
동백이 우는자식 달래느라 수고가 많다!

>>8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간소음

바퀴벌레 으윽

다인맘...
학부모 동반 소풍 가서 비내리면 날려버릴 기분

다인맘 멋있고 칼라일 귀엽다 천둥에 놀라는 용사님

사서주네 애들은

달새쟝은 천둥에는 하나도 안놀라지만(애 비내리고 천둥번개치고 조아합니다) 천둥치는 소리에 놀라서 품안에 파고들면 연인이 나 귀엽게 봐주겟지 >> 이 생각으로 겁먹은척 하면서 히잉거려요

미리내는 천둥 갑자기치면 왂씨 하면서 놀랍니다. 비오는데 천둥치면 ㅇㅎ 치는구나 하는데 갑자기 선 천둥 후 비폭풍이면 깜놀해요
그리고 애보다는 리내가 키우는 댕댕이가 더 놀라서 천둥치면 낑!! 하면서 리내쟝한테 발톱소리 타박타박 내면서 달려와서 안겨서 끼잉끼잉거릴듯요. 리내쟝은 에휴 이 덩치만 큰 멍춍이 하면서 쓰다다다담 해줄테고요 (끄덕)

>>885 천둥보며 자기소개하는 새짖이

달새 상당히 계산적이야 그런태도 좋아

리내 댕댕이도 귀여운데 거기 리내가 함께하면 네배로 귀엽습니다

칼라일... 깨어있을때 천둥 들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자다가 갑자기 들으면 이불 뒤집어쓰고 진정할듯
깬김에 애들한테 갔더니 애들이 안아주면 좋겠다

천둥은 아니지만
벼락이 친다면 근처에서 팽골린 박사님이 또 그놈의 초 거대 전기파리채로 실험을 하고 있을지 모르니

B&S에 캐릭터를 내서 클레임을 걸어봅시다

>>8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그생각 했어

>>초거대 전기파리채<<
요즘 비엔에스 영업이 부쩍 늘었네요
싫다는건 아니구 혹시 들어오면 뉴비 스타터팩 해주나요?

b&s... 옛날캐 리메이크 해볼까 생각이 아주 쪼끔 들긴 하는데

캐들지금 머하려나
날씨는 어떠려나
행복하려나

(대충 비오고 천둥치는중)

막내: 히익!!!!

(우다다다다 달려와서 달새 품에 안김)

달새: 무슨 일입니까..?
막내: 처..천둥.. 천둥 무서워요.. 히잉...8ㅁ8 (울먕울먕)
달새: 내가 네 옆에 있는데 겁먹을거 없잖습니까. 이리 와서 안기십쇼 (꼭그랑)
막내: 팀장님... (감동)

(또 다시 천둥 꽈르릉!!)

동기: 왁 씨 깜짝이야
달새: ㅋㅋㅋ 쪼다같이 천둥에 놀라냐 ㅋㅋㅋㅋㅋㅋㅋ
동기: 누가 쪼다야 누가 ㅡㅡ

나도 그런거 푸는게 조타
많이 풀어주시오

그보다 엘사 입사한 사람들이 천둥 무서워하는건 좀 의외인데
저기 당신들 환상체 잡는데여

>>898 정확힌 무서워! 보단 앜 놀래라! 수준이지만요.
막내는 애기야
애기는 무서워할수도 잇져 (-> 달새 주장입니다)

달새주장이면 메주로 팥을 쑨대도 납득해야지

>>900 (꺄륵)

>>893 당연히 해드리죠
캐릭터 짜기 올 인 케어에 독백에 이런저런 설정에 총기까지 디자인도 해드립니다

🎈.o(비엔에스가 모지)

>>903 코주네 세계관 이름이랍니다

B&S!
코르부스주 세계관에 나오는 용병 기업입니다
코르부스도 여기 소속이고 코주 캐들은 전부 여기 소속이에요
FPS게임같은 느낌으로 설정하셨다함

>>902 역시 갓겜

코주 세계관이에요!
정확히는 세계관에 있는 용병기업 이름!

모야다들설명해주셨네

🎈.o(FPS게임... 총기는 잘 몰라서요)

총기를 잘 모르더라도 코주가 친절하게 가이드해 드릴수도 있고
B&S라고 해서 무조건 전투원만 있는게 아닙니다! 식당에서 밥을 해 주는 요리사일수도 있고, 보급이나 회계 관련 행정업무를 맡아주는 사무원일수도 있고요!

물론 뭐 무기 정해드리거나 그런 컨텐츠는 적지만...

애들 ts시켜보고싶다..

남자리내 조치

주글거같애....

>>911 (영혼석)

>>911 (부활캐스팅

남자리내
장발이까
단발이까

으어어

전 단발이면 조켓서요

고동색 단발 파랑적색 흉터 송곳니 남캐

아아 고통이여 너는 나를 결코 떠나지 않았기에

>>916 형 나죽여

거기에 검정 가죽장갑!!!!

아아 고통이여 내 안에 있으나 잡히지 않고 잡히지 않으나 날 괴롭게 하는구나

와 남자리내 넘좋다

비염 죽어

독백쓰고싶다 공부하니까 독백쓰고싶다
공부하고싶다 이렇게 고문말고 실력이 늘었으면 좋겠다

토순이 분신술도쓰네

공부 10분 독백10분하자

사람이 고통받으니까 문학적으로 되네요 이래서 문학인이 우울증이 많구나

.dice 1 5. = 3

멘탈털려서 쪼까 힘든데
아니다 그럴수록

독백은 밝게 못혀
.dice 1 3. = 2

oO(음산하고 낮은 목소리로 살해협박을 속삭이는 근데 그게 노래인 양복 중년 신사 살인마 보고싶다)

저도요

나도요

요리보고~ 조리봐도~
알수없는~ 윤희~ 윤희~

같은 느낌이져 아닌가

갓벽한 하이에프야

다시왔다

사이버가수 넛담이다

티미 놓고 사라지기 스킬을 시전!

버려진 도시는 애초에 전기를 무단으로 끌어다 쓰고 있기때문에 정전이 잦다. 천둥번개라도 치면 그날은 전기 안 들어 오는 시간이 더 길다.

아하
아
개슬퍼

머리가 터지는건 독백에서 괜찮은 묘사인가 고민

뭉탱이로 있다가 유링게숭

(굴러다님)

>>940 (🎈을 덮어주기)

풍선을 왜덮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2 (🎈을 먹여주기)

엄마 쟤 풍선먹어

머야 먹이지마요

>>944 (🎈을 연주한다)

왜 풍선으로 이상한걸 하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리듬겜은 여름에 할게못된다

>>947 (🎈을 입에 내밀기)

그거 알아?
풍선에 초콜릿 바르고 터트리면
풍선 모양 초콜릿을 만들 수 있지
풍선은 만능이라고!

피곤타

>>950 🎈🎈🎈🎈🎈(휴먼, 그런 소리를 하다간 당신도 초콜릿이 발라질 수 있습니다. 주의하십시오.)

>>951 (💵을 주기)

>>952 덜덜덜...

케론인 특) TS시켜도 생김새가 똑같음

🎈?(풍선이 ts되면 어떤 느낌인 걸까요?)

ㅋㅋㅋㅋㅋ난제인데...
자기소개할때 내용이 달라진다?

전
돈말고
님들의딸아들내미들을
원해요

각자 척추캐좀내놔요
끌어안고있게

🎈(척추캐가 뭐지)

내캐에게 백드롭을 걸 생각인가요

가장 손에 잘 맞는 캐릭터요

제 4번척추 잘 써주세요

풍선 ㄱㅇㅇ ㄱㅇㅇ

속 안좋았던게 글을 쓰니 나았다
굉장한 경험이었다....

글자로 배설을 한 것인가...
인간의 경지를 뛰어넘은 문인

이것이.... 진정한 프로젝트 문이다

>>963 독백이 싸악 내려줘

Moon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화기관을 얕보지마!

🎈(배출물이 보고 싶어지네요)

🎈(아직 맞는 캐릭터랄 게 없는데요)
🎈(내고 싶은 캐릭터는 자몽이네 세계관에 평범한 상식을 가진 공돌이 비행사, 어딘가에 적발보이시여캐 정도)

상판 독백은 아니구요 걍 혼자 쓰는 글 잇서요
보여드리기 골룸합니다(?)

>>966 독백의 힘!!!!

아니 근데 진짜 탄산이 싸악 내려준다니까

>>969 저도 보고싶어요 주세요 맛있다

(캐릭들 끌어안기)
(해피)

보이시캐 좋죠
보이시에 피폐하고 자기 자신 돌볼줄 모르고 한계까지 내달리는 캐릭 체고
그치 달새쟝?

🎈(적발보이 낼만한세계관... 어디있을까)
🎈(캐는 생각나는데 세계관 설정이 딱히 안그려짐)

🎈(뭐에요 자기 자신 돌봐요)

>>966 별안간 이상한 짤을 만들어오는 공주

달새는 앤캐인 에디가 잘 돌봐주니 괜찮아요

>>975 (하지만 팩트다

🎈oO(무리못하게 애인분이 좀더 꽉잡으셔야겠군)
🎈(이제... 자몽이 위키를 만들어야할까요)

윅기는 개인 자유이긴 한데 만들어주시면 좋죠

만들어주시면 좋아요
정말로 자유인데 만들어주시면 좋겠죠?

일은 일이고 연애는 연애라고 생각하는뇨속이라..

그래도 오늘은 10시퇴근했으니 연인 옆에붙어있지않을까요 다갓님?
.dice 1 2. = 2
1 다른 관리직한테 잡혀감
2 에디찾아서 돌아댕김

조아 자기연인찾아서 잘 돌아댕기고있군

그럼 미리내쟝은 지금 뭐할까
.dice 1 2. = 1
1 구름과자
2 호텔에서 뻗어있음

뭐? 위키를 만드신다고?
불편 없이 제가 레드카펫으로 모시겠습니다 아갓쉬

그런 사유로 풍선씨 위키 만들게 해줘잉

🎈(딴 사람이 만들어 주기도 해요?)
🎈(일단 캐릭터 목록에 추가중이었어요)

제 척수캐 언제나 새짖이 (S.J)

앗 저 어려우시면 만들어드리기도 합니다
도움은 언제든 콜미 베이베

>>986 🎈(가능하다면 부탁드립니다)

옼케~ 이름은 뭘로 만드나요? 풍선이 닉네임 몰라서

🎈(
[ 자몽싫어! ⍢⃝ ] <- 이건데
특수문자까지 하면 번거로우니까 그냥 자몽싫어! 면 될거같아요
어차피 뒤쪽의 풍선얼굴은 자주 바뀌기도 하고...
)

역시 위키의 지배자 에주

아항

근데 저는 에주가 아닌

나메 칸 이름 비우는 건 어떻게 해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E%90%EB%AA%BD%EC%8B%AB%EC%96%B4%21?action=show

만들었구요
이제 [[자몽싫어!]] 라고 치면 저 글로 링크 연결될거에요👍

🎈🎈🎈🎈🎈🎈🎈🎈🎈(공백문자요)

🎈(감삼다)
🎈(근데 캐목록쓰다가 빡대갈짓을 해버려서 문서는 멀쩡한데 쓰던게 날아갔네요...)

(공백문자는 어떻게 치나요.

🎈(나무위키에서 전각 공백문자인가 그거 복사했어요. 저도 모바일로는 안쳐져서)
🎈🎈🎈🎈🎈🎈(컴은 ㄱ+한자 하고 좀 내리면 나올것)

아닛.... 애도를 표합니다😢

기냥 스페이스바 하나 쳐두 돼요

내캐릭은 하나같이 텐션높은 캐릭들이랑 상성이 안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