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왜옹

캡하

... 나메칸이 아닌 콘솔에 이름을 써버렸

가쉬의 건틀릿 부품이 된다면
저는 더이상 어장에 참여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어찌되었든 캡하

예전에 나는 나메에 비밀번호 쓴적 있어 ㄱㅊ

>>6 갸아아아아악

홀리...

지훈주 은후의 집은 돈이 없어요 쭈인님에게 청구해주세요(덜덜덜)

다들 어서오세요...

"이르미 씨. 저건 살인 자판기에요..."
또 말하기 시작하다니.. 정말로 고장났구나..

"의념충격상은 의념 지수 A를 기본 상수로 삼은 상태에서 의념 중력상 N을 찾고.. 이 상황에서 N의 기본 값은 뉴턴 역학의 기본 수치의 삼제곱을 기본으로 해요.. 이때 (A-3)-N을 기본으로 하여 게이트 내부의 물리적 힘을 증폭할 수 있는 의념 충격상의 값을 구할 수 있어요..."
이젠 또 의념충격상 수업을 복습하고 있다... 고장이 나서 이것저것 내뱉는구나. 나도 모르는 과거사를 내뱉기 전에 좀 막아놔야 하는데.. 그리고 가쉬가 접근하자 멍한 얼굴로 가쉬를 바라봅니다.

"으베베베벱...."
들쳐지고 옮겨지는 과정에서 흔들거리는 것에 정체를 모르는 괴상한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제노시아의 양호교사는 또 그 자판기에 치어 온 학생이.. 라면서 정형같은 걸로 뭐 이것저것 등등을 바로잡고 치료를 써줬고. 그걸로 멀쩡해진 다림은 간병인 의자에 앉은 가쉬를 발견했고.

"...뭔가.. 충격이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인데요..."
이르미 씨..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시나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한 말들을 기억하진 못하는군요.

//여기에도 옮기기. 7

님들아 신입옴?

올거 같대요

온 것 같아용
근데 의념 비슷해..! 아니 굳이 말하면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아니 습관적으로 물음표 붙여서 자꾸 오해사네
시트 올라왔단 이야기였어요????

오늘도 인기가 많은 성학교

신입이~~왔어요~ 따끈한 신입~~ 헤헤

호에에

성학교 인기많아앗..!

신입!

앗 본스레가 생겼었군!(안착)

그녀는 알 수 없는 말들, 아마 수업에서나 들을 법한 내용을 중얼거렸다. 이대로 냅뒀다간 정말 고장(?)나버릴 것 같다는 생각에 그녀를 서둘러 들쳐맨 뒤 양호실로 향한다. 데려가는 와중에서도 내 등 뒤에서 뭔가 중얼거린 것 같은데, 잘 들리지는 않았다.

양호교사가 또 그 자판기에 치어 온 학생이라며 중얼 거리는 것으로 보아 이런 사건이 꽤 자주 있는 듯 싶었다. 그런 자판기라면 폐기하면 되잖아. 왜 그냥 두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굳이 입 밖으로 내진 않았다.

"오! 깼어? 괜찮아?"

시간이 좀 지나자 그녀는 깨어나 충격이 있었던 기분이라고 말한다. 나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후아아..." 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대로 깨어나지 못한다거나 하진 않아 정말 다행이야.

"어디까지 기억하고 있어? 우리가... 오늘 만난건? 그리고 그 살인 자판기를 만난것은?"

기억이 어디까지 사라진 것일까. 혹시 단기 기억상실이라도 일어난건 아닌지 걱정하며 그녀에게 물었다.

역시 성학교야(코쓱

오오 선배..! 거기에 성스러운 힘..! 대단해..!

내고나서야 안거지만.. 성학교 많아!! 그리고 나만 4학년이ㅑ!!

>>25 어서오세요!! 저는 다이안주와 1주일 밖에 차이 안나는 거의 동기라고 할 수 있는 시닙 가쉬주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등 위에서 으베베벱거리며 뭐라뭐라 중얼거렸지만 컷. 중요한 내용 없었어.

다림은 가쉬를 보고는 깨어났냐는 말이나 괜찮아? 에 대해서 네에.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대체 그 충격은 뭐였던 거지. 하는 생각을 하며 안개가 낀 듯 뿌연 멍함을 흩어냅니다. 어디까지 기억이냐는 말은 고개를 살짝 갸웃거립니다.

"살인.. 자판기요...?"
저는 이르미 씨에게 인사를 건네고.. 뭔가 아득한 충격이 올 것 같아서 의념으로 건강을 강화한 게... 마지막 기억이네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와 무의식 수준에서 사투리 안 쓰려고 노력한 게 보이는 거구나.

"그러면 그 충격이.. 살인 자판기에 치인 건가..봐요"
맞지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혹시 어떤 자판기였나요..? 아는 자판기라면(그리고 가쉬가 원인제공자일 경우) 정신손해비 받을 거라는 생각일까..는 아니겠지. 그냥 궁금해서였을 거야.

마침 학교가 같네요! 전 1학년이지만.. 아무튼 잘 부탁드려요!

- 랜스의 스테이터스는 신체나 건강이 아닌 신체와 신속을 우선으로 판정함
아프란시아 성학교
- 자유를 중시하는 학교이니만큼 동아리 활동에서의 기술 성장치/경험치/획득 속도 증가
- 실전 상황에서 정신력의 감소 속도가 일부 감소함.
- 전투를 통해 획득하는 경험치 량이 10% 증가함
- 실전적인 지식의 우선

어서오세요. 시닙주.
의념이 비슷한 듯 다른 성학교 후배 하루주에요.
잘 부탁 드려요

어서오세요 신입님!

세상에 영웅서가에 정말 몇 안되는 과거사가 무해한 분이야..!

어서오세요 신입분!!!!!

>>31 (눈물

"아 맞아. 살인 자판기에 치여서 내가 업고 양호실로 데려온거야."

이어 어느 자판기냐고 묻자 그 질문엔 제대로 대답할 수 없었다. 어떤, 이라는 말은 그런게 몇 종류나 더 있단 것인가? ...도대체 제노시아 놈들 뭘 만들고 바깥에 그런걸 설치해 두는거지?!

"몰라.. 나는 그게 처음이었으니까. 아무튼 엄청 쫓아오는 놈이었어. 하지만.. 정확히는 나를 쫓아온거지만, 왠지 모르게 다림이를 치어.. 그다음 다림이가 갖고 있던 GP가 우연찮게 들어가 정지하게 된거야."

말하다보니 깨달은건, 내가 100% 나쁘다는 것이다. 물론 그런 자판기인지도, 어떻게 멈추는지도 전혀 몰랐지만.. 그렇다고 해도 죄가 사라지는건 아니니까.

"정말 미안!"

나는 그녀에게 꾸벅 고개를 숙이고 사죄를 표했다. 그러고보니 요즘 생활비가 남아 있던가. 보상해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지.. 뭐 버스킹을 잔뜩 해서라도 돈을 벌어서 줘야겠지. 이건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내가 나쁘다.

그래도 저희 어장은 대체로 무난한 과거사 아닌가요??

어서오세요 신입분
무해 동맹에 어서오십쇼(급조한 플랜카드와 후두둑 떨어지는 리본과 파티장식)

>>26 동기는 자고로 엄청난 라이벌 상대지.

>>30 어그레시브와 디펜시브의 한 끗 차이인가요? 반갑습니다!

>>31 내 캐릭터가 아픈건 야메룽다!!

>>9 아버님께 청구하면 될까요?(빵긋

>>35 (주워주며) 저 아세요?

>>34 ....
(하루 과거사를 봄)

>>36 이사람 바람직하다

>>36 라이벌?!(갑자기 라이벌 선언 당함)

>>37 웨옹... 웨옹...... 웨옹..............

갑작스러운 라이벌 선언(흥미)

>>41 어허 웨옹해도 소용없어요
빨리 아버님께 안내하세요

>>39

신입-잘-부탁한다굿!

>>29 이 레스는 위키에는 아무도 올려두지 않았지만 캡틴이 풀어주신 정보를 메모해둔걸 뜯어온거니 한 번 읽어보십셔 그럼 20000(안 감

>>45 저희의 동기(라이벌(?))가 왔습니다 하쿠야주!

>>43 웨옹!

하쿠야-하이!

>>44 므요
하루 과거사가 고아원부터 시작하는 거 모를 줄 알았나요

이러면 하쿠야-가쉬-다이안까지 신입 트리오인가..!

>>48 (궁디팡팡

>>38 물론이죠! (허세)

>>49 (몰랐음)

이럼 하루와 가쉬가 고아원 동기라면..?!

>>51 (다시 깨뭄!)

하쿠야주 하이에여
저번에 망념 정산은 하셨어여?

제가 고인물 여러분들 위해.. 준비했습니다..

"업고 보건실에 데려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 갈 수도 있었을 텐데 데려다 주시다니 친절하시네요. 라고 진심100%(다림이에게 진심 아닌 칭찬이 있었을지는 모르지만)의 가사를 표하네요.

"아. 그 두 개 주는데 두 개 값을 악착같이 받아내려 하는.."
gp가 들어간. 에서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두 개를 주는데 두 개 값을 정직하게 받아내려 하는... 고개를 끄덕이며 납득한 뒤 미안! 이라고 사과하는 가쉬에게

"이르미 씨가 잘못한 건 없는걸요. 저를 버리고 도망가셨으면 다 편해졌을 텐데 저를 보건실까지 데려와 주셨잖아요?"
라고 말하는 다림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소모된 gp는 주세요. 라면서 음료수 값일 테니까요. 라고 말하네요. 다행히도 보건실이라서 뭐 돈을 내진 않았을 거라서 가능한 거였거든요

"그치만 건강 강화를 덜 했었으면 분명 뼈가 나갔을지도요."
그러니까 음료수 하나는 사 주실 수 있나요? 라고 덧붙입니다. 캔음료 하나로 끝내려 하는 모양입니다. 다행일까요?

모-하!
>>50 셋 다 랜스라 의뢰는 같이 못 가겠지만!
>>55 안 했을걸... 내일 크오까지 한꺼번에 정리해야지...

>>53 선관각?
>>54 으아아아아아아악
@문시현주 @캡틴

>>5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안주 헬롷레로~

랜랜랜... 그것은 그야말로 유리대포...

>>56 스레 첫날부터 왜이렇게 죽상이야?

화하~

다이안주 반갑습니다

>>60 반갑습니다 제노시아의 서포터, 이화현주.

다들 어서오세요...

뭔가 다다음쯤으로 막레가능한 그런 게 되는 기분이다...

화-하

>>64 제가.. 시트스레랑 위키를 뒤져봤지만 유추가 불가능했습니다.. 하스스톤주..

화현주-하이!

"스스로 올 수 있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 너 이상한 소리를 늘어놓고 있었으니까 말이지?!"
아예 기억까지 날아가고 이상한 말을 중얼거리고 있었으면서 혼자 올 수 있었다니. 허세인지 어떤건지 모르겠다.

"나 그렇게까지 나쁜 사람 아니라고? 나 때문에 다친 사람을 어디에 버리고 갈 순 없지. 아. 나 때문에 다쳤으니 어쩌면 나 나쁜 놈일지도 모르겠네."
그렇게까지 나쁜 사람 아니라고 자랑 - 자랑도 아니지만 - 하기엔 역시나 내가 나쁘다. 아, 그렇지. 하고 나는 음료수값을 그녀에게 전해주었다. 그정도 돈은 있었으니까. 애초에 그정도 돈 넣고 멈추는줄 알았다면 진작에 넣었겠지만!

"아.. 그, 정말 미안.."
역시나 크게 위험할 뻔 했다. 그녀를 그런 위험에 처하게 할 뻔 했다는 사실에 나는 고개를 숙이고 목을 매만졌다. 이어 음료 하나 사줄 수 있냐고 묻자

"물론이지. 움료가 아니라 식사까지도 괜찮아."
하고 대답한다. 그정도로 용서해 주는거면 싼 편인걸.

>>68 서진석주입니다

>>68 眞石

화하~

>>71 사실 그럴 거 같았습니다.

>>68 하스스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 (두뇌 회전이 빠르시군!)

헬로헬로~~ 에브리바디 헬로~

진짜돌은 못참지ㅋㅋ

>>58 가쉬가 렌스로 포변했다는걸 기억해주시다니.. 하쿠야주 멋진 남자..!

어떻게 사람이름이 진짜돌

>>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
짜
돌

(리얼리티 스톤)

(패닉)

>>84 (귀환석을 빼고 릴리의 애완돌을 끼운다)

이름이 가짜돌이었다면 가석이가 방에 들어가면 가석방 같은 농담을 할 수 있었을텐데...!

마리모주;

애완돌주로 포지션 변경이라니

>>86 아재개그를 노리고 계셨군..!

"이..이상한 소리라면.. 어떤 걸까요..?"
이상한 소리라는 말에 조금 불안해하는 것처럼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다림입니다. 왜 경계하냐면 본인의 과거같은 거나. 그런 걸 말했다먄 파-멸일지도 몰라서?

"나쁜 사람이 아니더라도 책임의 회피를 위해서 버리고 갈 수 있지 않나요?"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처럼 말을 하는 다림입니다. 그리고 음료수값을 건네주면 감사해요. 라고 말하고는 음료가 아니라 식사라는 말에 아니에요 그냥 캔음료 하나면 충분해요. 대략... 10gp에서 15gp 정도? 라고 웃습니다.

"그럼 나중에 사주시는 거네요..."
으으.. 기숙사에 돌아가서 좀 자야겠네요. 가까우니 다행이지만요? 라고 말합니다. 뭐. 어쩌다 보니 제노시안과 아프란시안이 청월 보건실에 있다 그런 것만 아니면야.. 가까울 수 있...겠지?

>>89 하는 사람이; 아재가 아니라면; 아재개그가; 아니지 않을까;

그럼
이제부터
응애개그라고 부르기

하쿠야주는 애기에요?

즉 하쿠야주는 여고생개그라고...? (※그 뜻이 아닙니다)

가쉬주 가수가 쉬어? 가 쉬어

모 하

하쿠야주가 여고생쟝이였다니

진-리하

진-화

어지럽네요 이 어장은..

다들 드립을 너무 사랑해서 그렇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쿠야주가 도망가지 않는 선에서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줄지 고민하는 사람의 그림)

어이 진화주
그러지말고 신입한테 인사나 해

어쨌건 신입분 환영해오~ 유진화씨랑 동갑인데 학년은 2학년 차이나네

"응? 별건 아냐. 무슨 N..어쩌고.. 의념이 어쩌고 한걸 봐선 분명 수업 시간에 들은 강의를 중얼거린거겠지."
기본적으로 수업엔 완전히 관심이 없어서 자거나, 딴생각을 하고 있기에 그녀가 무엇을 중얼거리는지조차 이해할 수 없었다. 다만 단어가 그럴듯 했기에 어느정도 예상했을 뿐이지.

"그런 짓을 하면 나중에 뒷맛이 좋지 않거든. 내 마음에 말이지."
나는 그렇게 말하며 오른손을 주먹쥐고 내 가슴부분을 약하게 톡 톡 쳤다. 짐짓 쾌할한 웃음을 지어보이면서.

"물론이지. 언제든 괜찮으니까 연락하라고."
라고 나중에 사주는거냐는 물음에 대답한 뒤 가디언칩을 보였다.

"예전에 연락처 교환 했지? 시간 마땅할 때 연락해. 식사정돈 살테니까."
보아하니 아직 완벽하게 회복된 것은 아닌 것 같다. 당연하겠지. 그렇게 강하게 부딪쳤는데. 나는 "그래. 편히 쉬고 나중에 보자." 라고 대답한 뒤 손을 흔들며 제노시아 양호실에서 나왔다.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이거 10레스가 됐나..?

비아씨와도 동갑, 1학년 차이네요.

>>104 반갑습니다!! 친구아이가!!

근데 아프란시아 진짜 딥따딥따딥타운 많아졌넹
그리고 랜스가 늘어난건 기쁘군..

하쿠야 가쉬 신입분 셋다 랜스라서, 랜스난이 좀 해결되겠네

10레스는 넘었군! 코인 획득입니다!(?)

워리어난은....

진화주랑 에릭주가 열심히 노력해줄 거라고 믿숩니다

청월이랑 제노시아는 왜 인기가 없을까여
의문

>>111 마쟈마쟈 나두 모르겟썽

수고하셨어요 가쉬주...

짤막한 일상.. 좋아... 다들 잘 자요.. 저는 이제 자러 갑니다

그럼 저어는 잠시 샤워를 하고 오겠습니다..

다-바

제노시아는 웃고있다.

청월도 웃고있다.

가바다바~

웃고있다

그 두개가 인기가 없다...라기보단 아프란시아의 장점이 역시 뉴비 입장에선 잘먹히기 때문이 아닐지.

아 참가는 하고 싶은데 몬가 많넹 어려운건 잘 모르겠는데 내 캐릭이 여기 다녀도 될라나 흠...오 아프란시아는 가벼운 분위기에 터치도 적구나. 여기 넣음 머 갠찮겠지~

라는 느낌의.

(출발하기전) 아프란시아도 웃고 있다.

훌쩍
제노시아..
제노시가아 보고 싶어.. 훌쩎

>>120 오 사실 이거 맞아. 나머지 몬가 어려워 보이길래 아프란시아는 적당하겠지~ 싶어 여기에 넣은 느낌이 커! 개인적으로는.

우선 제가 제일 신선하고 산뜻한 뉴비이다 보니 말씀드리자면

교복이 없고 노란색이길래 들어갔습니다.

화현주
시트 닫혔습니다
포기하세요(토닥토닥)

4학년.....오는가 수라의 길에

들어오는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다 멋지고 인싸인 캐릭터들이라
아싸찐따 진석이와 진짜돌주는 점점 조커가 되어갈 판입니다

다림주-가쉬주-바이!
거기다 아프란시아는 교복도 없어서 옷도 마음대로 입힐 수 있는걸..

셋다 잘 모르겠는데 대충 읽어보니 가장 편하고 무난한 분위기의 아프란시아를 고르는 케이스가 솔직히 적진 않을걸.

청월의 경우에는 밝힐 수 있는 것만 밝히면
- 삼포지션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통 의념 사용 기술들이 수업 중 등장함
- 학원도 외에서 청월고 학생이라는 것을 밝힐 경우 호감도에 적지 않은 보너스
- 포지션 변경 시 원래 포지션의 70%만큼 소화 가능.
- 이론과 실전적인 지식의 조화.

아프란시아 성학교
- 자유를 중시하는 학교이니만큼 동아리 활동에서의 기술 성장치/경험치/획득 속도 증가
- 실전 상황에서 정신력의 감소 속도가 일부 감소함.
- 전투를 통해 획득하는 경험치 량이 10% 증가함
- 실전적인 지식의 우선

제노시아 고교
- 이론적인 지식을 강조하는 만큼 기술의 획득 속도와 깨달음 등 단계 상승에 보너스
- 제작 계통의 NPC들에게 제노시아 고교 학생임을 밝힐 경우 호감도에 적지 않은 보너스(단 제작 NPC마다 다름)
- 기술의 숙련도 증가량이 10% 증가함.
- 이론적인 지식의 우선

(시무룩)

이걸 진작에 올렸어야 다른 학교 영업이 가능했는데(뒤늦은 후회)

4학년이 이걸로 둘이 되었네. 저기 성현주가 기존 유일핫 4학년

>>125
사실 생각해보니
제노시아 = 사람 적음 = 적은 건 = 유니크함

즉, 제노시아생은 유니크생

웃자! 다같이 웃자! 웃으면 다들 이쁘고 잘생겼으니까!

(거울을 보자)

(거울봄)
(자살각)

>>134 유니-크

석주는 왜 조커 됏어

4학년특) 경력은 많은데 스펙은 낮음

>>127 아냐! 리얼리티스톤도 얼마나 멋진데!!!(?)

고학년이라면 자주 겪는 딜레마지...

아 빨리 갔다 와야지... 다녀올게용

찐돌주 저어희 나중에 사격팟 짜서 의뢰가요

근데 워리어에 총 쓰는 캐릭터가 없잖아

...

조커 진석주니까
저를 조석주라고 불러주시겠어요?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웹툰작가의 이름을 따서...

가쉬주 다녀오십셔 ㅇ0ㅇ)/

가-바

>>144 마음의소리주

은후는 결국 엑시즈 체인지 제알!!! 했어오?

크큭
이제 은후도 '사격' 유저라구...?

사실 원점휘귀지만...

블랙 서바이벌 이터널 리턴 ㄷㄷㄷ

은후도 이제 사격 유저라니
이제 사격 워리어만 나타나면 되는 것인가

샷건이라도 쓰는걸까

힐건 살거에요

>>152 구두굽에서 총알이 나가나요?

>>153 ▶ 힐 건 ◀
[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평범한 회복총이다. ]
▶ 일반 아이템

아쉽게도 그건 아닙니다

오버워치 아나!

>>154 제 상상력이 지나쳤네여

>>155 아냐...?
>>156 귀여우셔(쓰담)

어우 몬가 몽롱해서 머리도 안돌아가네 다시 수면을 시도하러 가봄니다 ㅂㅂㅂ

진-바

>>157 그릉그릉

>>160 ㅇㅅㅇ).o0(이 신입도 고양이군...)

>>161 은후주!!

>>162 ㅇㅅㅇ).o0(이 신입은 두 발로 걷는 고양이군...)

>>163 (할퀴기!!!)

고양이가 매우 많은 우리 어장

>>164 (깨물기!!!!)

꼬집기!!

이것이 바로 캣파이트인가

>>167 (웨옹하기!)

저는 캣이 아니라 달팽이 입니다

샤워후 갱신...

자장가를 불러드려야 할 것 같은 기분이지 말임다?

>>172 불러줘!

2시 반에 자는걸 시도해볼까... 못 잘 것 같지만.

(대박탈진)

?!?! 릴리주우우우우우우웃(와락)(턱 쓰담쓰담)

(2시 반 잔다는거 취소)

그나저나 탈진이라니 괜찮아? 피곤하면 쉬는게...

아니…… 두시 반에 같이 코낸내하자…… 😪 (축 늘어져 쓰담당함)

응....알아썽....(꼬오오오오오옥)

아, 릴리주가 그렇게 바라던 시닙분 오셨어! 몬가 라이벌(?)이 됐지만...

(스피드왜건은 쿨하게 두사람만을 남기고 사라지도록 하지)

>>181 아니 가지 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리얼리티 스톤주... 여기 있어!!!

오 오셨다!

(시트 읽고 옴) 신입이다!!!!!! 내가 한 자리 따냈다구!!!!!! 😄😄😄

(엄청난 영업력)

그리고 덩치(?)가 점점 커져가는 아프란시아 성학교...!

나 영업당한거여쒀..?

situplay>1596246593>383을 보고 내가 신입을 산책시키고 씻겨 주고 생선 뼈도 발라주는 조건으로 닫혀 있던 시트 한 자리를 열었지…… 😅

(아무리 봐도 아이가 부모에게 애완동물 키우게 해달라고 할 때의 부탁이지만)

그럼 나 산책 시켜 '줘'

케어해 '줘'

아무튼 이로서 아프란시아가 학원도를 지배(?)하게 된다..!(그리고 청월과 제노시아에게 팡팡 당하겠지)

>>192 걱정마! 스레의 모두 상냥해서 모두가.. 케어.. 라고 해야하나? 도와줄거야! 나도 온지 얼마 안됐지만 다들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그랬으니까.

나도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라 제대로 대답해줄 수 있는건 얼마 없지만(...) 동기(?)인 만큼 같이 성장하자 다이안주!

(그리고 아까 왔던 진석주는 어디 간거지)

아 혹시 이 시간대에 사람이 적은거 때문에 걱정이라면 이 시간대는 원래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뭐 월요일 새벽이기도 하고.. 낮부터 오후 저녁쯤은 사람 꽤 있으니까 그 때면 여러가지 도움 받을 수 있을거야!

>>192 (페디큐어 해 주기)

맞아…… 주 초의 새벽 어장은 사람이 적은 법이야…… 천하의 새벽러인 릴리주조차도 월화수 새벽은 힘들거든……

예전에 나름대로 한 생각이 ‘3교 중에서 주인공 포지션은 딱 아프란시아 아닌가?’라서 아프란시아 인구가 많은 것도 나름대로 그럴듯하지 않은지?!

잘 부탁한다 라이벌!!!!!!!(?)

>>198 주인공.. 으으으으으음..(고민)

난 청월이 주인공 포지션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제노시아는 공돌이(?)포지션. 아프란시아는 약간.. 좀 튀는 애들이 모여있는 그런 느낌?

>>199 우린 라이벌이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락)(부둥부둥)

그리핀도르나 슬리데린 같은 너낌?

>>202 으으으음 그렇게 보자면.. 그리핀도르가 청월이란 느낌에 가까워! 청월이 기본적으로 밸런스 있는 교육에 약간 긍지? 높은 느낌이라. 제노시아는.. 레번클로? 괴짜 공돌이같은 집단!(이럼 혼나나) 아프란시아가 후플푸프(???) 가장 자유로워.

이거 근데 딴스레 언급은 아니지..?

아프란시아: 주인공, 풀어진 분위기에 성적은 라이벌 학교에 비해 조금 낮지만 주인공 보정 듬뿍
청월: 라이벌, 제복도 완전 똑같이 빼입고 엄청나게 우등생이지만 비장의 필살기 맞고 깨짐
제노시아: 괴짜, 뭘 유치하게 경쟁하고 있냐 그시간에 땜질한다, 와중에 조력자 히로인(공순이) 하나 섞여 있음

해리포터는 메이저 중의 메이저니까 괜찮지 않을까?

>>204 오오 이것도 재밌는 해석이네..! 아, 확실히 아프란시아에 아마 실전 보정이 있었지? 그렇다면 릴리주의 해석이 옳을지도.

>>205 괜찮겠지!(?) 아무튼! 근데 나는 온지 얼마 안 돼서 저 이미지가 맞을지 어떨진 몰라.

어으 씨 조사버릴 모기 사끼들

앗 캬뿌뗑! 안녕하세요!

ㅎㅇ

근데 지금 거의 다 사람이 자러 갔어요!

캬뿌뗀도 월요일인데... 주무시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아 모기때문에 깨신거군! 그건 어쩔 수 없지...

나는 자다 깬거라 이러다 30분뒤쯤 스르르 사라지니까 괜찮어

앗 넵! 혹시 질문 드려도 괜찮을까요?

너무 길거나 어렵지 않은 거라면 무리 없어.
혹시 신입 왔다는 내용이면 아직 못 읽어봤단 대답

>>216 앗 그건 아니구... 가쉬 성장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해서요! 지금 근접 격투술로 바뀌긴 했지만 어떻게 단련하는게 좋을까요?
아프란시아답게 바로 게이트로 가서(?)실전을 쌓아야 할까요? 지금 가쉬가 게이트 가면 가장 쉬운 것도 클리어 못하지 않을까요...?

캡─하!!!!!!!

해리포터는 원작이 따로 있으니까 딱히 타 스레 언급일 리는……? 그렇지만 후플푸프에 빗대기에는 사실 후플푸프가 좀 안습하다 보니(안습)
뭔가 적절한 비유가 없나 하고 찾아헤맸는데 없더라구…… 청월-아프란시아 관계는 UTX랑 오토노키자카라고 설명하면 쉬우려나……

>>217 스스로 고민해서 결정할 영역이라고 생각해.

>>218 5262릴리주도 러브라이버였던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바로 확 이해됨)

>>219 으으 그렇군요! 그럼... 제일 쉬운 게이트로 3인팟으로 가도 클리어 못하거나 하진 않을까요...?
사실 저도 실전을 좋아해서 가능하면 바로 게이트로 가서 실전&숙련을 쌓고 싶어서!

>>221 계속 하는 말인데 어장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더라도 어장의 기회가 한정되진 않아. 성장은 다양한 요소와 계기를 통해 이뤄지고, 그 과정에서 기회를 잡는 것은 너희 역할이지. 캡틴은 강요하지 않는 편이야.

제일 쉬운 게이트를 가도 재수 옴붙어서 실패할 수 있고 제일 어려운 게이트를 가도 운이 좋아서 성공할 수 있는 등. 결국 다 하기 나름.

>>222 앗 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223 아하!! 하기 나름이란거네요. 감사합니다!! 좋아 다음에 파티 짜서 게이트 가봐야지!!

급할 필요 없단 얘기야. 성장을 포기하건 진행을 포기하건. 원하면 평등히 아프리카로 보내면 되니까 말야

>>226 싫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프리카 싫어!!! 학원도에 있을래!!!(땡깡)
둘 다 포기할리가 없죠 제가!!! 성장도 진행도 즐거운걸요!!!

명목을 유학따위로 보내버린다면..?

>>228 아프리카로 가면 최대 생존시간 1시간이라는 썰이...

(좋아 다음 진행때 게이트 가봐야겠다!)

명목상 유학이 될리가 없지.
우리로 치면 최전선 전쟁지역에 학생을 교육목적으로 파견하진 않잖아.

감비아 혈맹의 도움을 받으면..!!

이것은 완벽한 <<유배>> 즉, 굴라그행인 것이다...!

아무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캬뿌뗑!!(뽀담(이래도 되나

>>233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235 서로 죽이기도 전에 거미가 먹어치울거야...(덜덜)

실제로 의념범죄자들을 다룰 수 없어서 최후의 선택을 하는 경우가 아프리카로 보내는 거야. 물론 다윈이나, 교단장같은 애들은 사살이 우선시되지만.

>>237 아하... 범죄만 안 저지르면 되는거구나!(가쉬는 악동이지 범죄자는 아니니까...!)

일단 졸업할 시기가 되면 어지간하면 제대로된 가디언이 되기도 해. 그래서 성현이에게 내가 유독 가디언답지 않다. 청월답지 않다같은 기준을 빡빡하게 민 이유기도 하고.

>>239 아하... 졸업할 시기...(아직 1학년(3년 더 남음!(마니 남음!(예

그동안 최대한 가디언다워질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가쉬주
실전을 경험하고
싶습니까?

>>241 뭐야 갑자기 깜짝놀랐넼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럴까 생각중이에요!

괜히 4학년 했나..

>>242
의뢰 같이 갈 사람 구함
1워리어 1랜스 구함

>>244 저는 죠스입니다!(?) 아 근데 화현이랑 렙차...가 많이 나지 않을까 싶은데...

>>243 아마 저건 설정상의 얘기니 괜찮을거에요!

>>245
렙차 별로 안 나요 그리고 레벨차이는 중요하지 않다! 다음 진행에서 바로 갈 예정이니까 정훈주에겐 따로 말씀드려야겠네...
워리어만 구하면 된다.. 워리어만...

>>247 으음 비록 실전 미경험의 부족한 놈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캬뿌뗑 주무시러 가셨나보다... 나도 슬슬 잘까...

설정상이 아니라 성현이는 진행마다 퇴학위기를 겪은적도 있어.

그럼 저도 슬슬 자러 갈게요. 캬뿌뗀 화현주 다이안주 릴리주(이미 자고 있겠지만) 잘자요!!!!

?!?! 계셨구나 헐 성현이에게 그런 일이... 전혀 몰랐...

굿바이굿바이~

가쉬도 이제 가디언다워질겁니다! 계기를 찾았기에! 가쉬의 내적 각성을 기대하시라!(???)(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언제나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캬뿌뗑!! 진행도 매번 정말 감사합니다! 최대한 열심히 즐겁게 할게요!

그리고 혼자 남았다

>>256 어서 자라구...(뽀담)

아침!

>.-

정훈주-비아주-하이!

정훈주 비아주 하쿠야주 안녕안녕

비아주 쿠야주 가쉬주 모두 하이하이~~

정훈주 안녀어어어엉

>>263
(목뒤춉)

(꾸엑)(사망)(무덤)

내가 가쉬주를 재웠다.
지금까지 모자랐던 잠 만큼 잠들어랏

오늘은 월요일! 사축들은 출근하겠지만 릴리주에게는 원기 회복의 날! 다들 반가워요! 새들이 지저귀어요!
몸 호강하고 와서 답레 써야징지징🥰🥰🥰

>>266 (죽어서 영면)

>>267 릴리주우우우우우우우웃!!!(뒤에서 허그)(목덜미에 부비주비)

으어어어어 모하모하!!!!!(부비부비중)

(((o(*ﾟ▽ﾟ*)o)))(둠칫두둠칫)(기쁨의 댄스)

릴리주 어서오세요!!

>>269-270
(흐뭇)

>>272 (데굴데굴 굴러서 몸통박치기)

>>273
겍 (날아감)

>>274
으아아아아아아ㅏㅇ아ㅏ앙아아ㅏ(날아간 정훈주에게 굴러가 다시 몸통박치기!!)

정훈주도 하이!!! 아침이 고민이군 그려……

월요일이고 사람도 적을 테니 나가서 아점을 먹을까……

>>276
그것도 좋을지도...! 하지만 아점까진 시간 좀 있지 않아? 배고프지 않을까?

<ruby 므으 출근준비 끝! 아점도 괜찮을지도요~> </ruby>

정훈주 죽었습니찾지마세요

정훈주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ㅜㅇㅅ 도대체 누가!!!(오열)(흔적 지우기)

>>277 요즘은 배부른 것보다 배고픈 게 기분이 좋더라구…… 🥲(대체) 더워서 입맛도 영 그러니 브런치로 결정

>>279 루비에는 특수문자를 못 넣지! 하핳!!!!

>>281 ?!?! 역시 더워서려나... 응! 있다가 맛있게 먹어-

나 강림

에릭주 어서와!

에ㅡ하 다들 밥 맛있게 먹어!!

>>282 (이마 쓰담쓰담)

가쉬주하이!
프렌-치 하이!

>>285 에헤헤....(손에 이마 부비부비)

하루주 강림!

하루주 하이하잇!

(그나저나 하루주가 들고오는 저 콘이 귀엽다)

>>290

>>291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하루주도 하이!!

우리는 디얍의 시대에 살고있다.

>>294 디얍 귀엽지...

성현주 어서와!

에하 가하 성하!

그나저나 하루주 가쉬와 선관 어떠십니까! 둘 다 보육원 출신인데... 같은 보육원이라고 하면?!

성당의 보육원이라.. 가쉬는 그냥 보육원이란 설정이지만 어느정도 끼워맞추기가 아예 불가능한 것도 아니긴 하고..

고아원 시절은 단독으로 둘 생각이여서..! 하루가 신을 믿는거랑 연결이 된 내용이라..

>>300 앗 그렇군! 그럼 제안(?)은 없던걸로..!

>>300 나중에 만나서 이야깃거리로 써먹기 좋으니까요~

>>302 그것도 그러네! 공통된 소재가 되긴 하겠다.

>>303 게다가 의념을 얻기 전의 하루는 지금의 하루와 마아아인히 달라서 현재 친구들은 그런걸 모르기에..😏

>>304 그렇군..!(납득)

>>305 가쉬가 싫어서 고아원 선관을 맺지 않은게 아니라 하루의 과거를 지켜주기 위한거라고 생각해주세용

>>306 알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 (뽀담뽀담)

감사함니당

저야말로 뭔가 걱정하게 한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전혀 신경 안쓰니까 걱정 마세요! 나중에 시간 괜찮으실 때 같이 일상 돌려요!

걱정은 아니고 아무래도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니까 제 의도라던가 제대로 안 전해졌을지도 몰라서 ☺️ 네네 그래요

일상...구한다..?

아 그건 이해해요. 역시 문자로만 하는 얘기다보니, 서로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있죠. 타인이다보니 그건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이 전해지는 편이 좋으니까요!
아무튼 하루주의 마음(?)은 제대로 전달됐어요!(과연)(그럴까)

월급루팡이라니

>>311 일단 저 가능합니다!

그러고보니 에릭과는 돌린적이 없네. 수정펀치를 맞게 되지 않을까 두렵다...!

(외출이 예정되어 있다) 예약 가능하겠는가 에릭꾸
그러고 보니 이제 어장에 영불독 3국이 다 모였어

잠깐만 릴리, 너는 대충 눈치 까고 있니?

.dice 0 9. = 0
0: 크─리, 잠깐 뭐?
1-6: ㄴㄴ
7-9: 알쏭달쏭?

?!

그렇단 말은

.dice 0 9. = 3
0: 쌍─크─리
1-3: 최근에 눈치챘어
4-6: 그 정도면 바보라도 눈치채지
7-9: 상당히 일찍 직감했다

>>314 그렇다면 일상을 해보자꾸나!

>>316 ㅇㄱㅇ!

😗

>>318 선관은 어떻게 하실래요!

>>319 뺘주 안느어어어어어엉

>>316->>317 뭐지 이 다이스는...?

응애나애기사축

>>323 션주 하이!!

영불독이 모였으니 전쟁이 일어나겠둔

>>325 그런거군..!

모하모하
컴션1차채색왔는데
흉부가 갱장해서 뒤를 조심해야할거같은느낌

>>327 보고싶다!!!!

에릭주 비아주 하루주 시현주 어서오세요 ^~^

시현주 하이!!
선관? 그런건 없어도 된다!

선레 써올게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성현주도 어서오세요!!

에릭 시트 보고 있는데.. 고아원(정확히는 보육원)출신 많구나..?

그으으

>>330 상남자..! 어.. 딱히 원하는 상황은 없지만 아마 에릭이 몽블랑 카페의 점장이었죠? 잠깐 왠지 몽블랑 카페랑은 악연(?)만 깊어지는거 같은데..(남자 종업원 꼬시려고 하고 연애 상담사 선그라스 벗기려고 함)

하이헬로다들 (>>1-1001 햘-쨕)
이로써 난 캡틴을 포함한 모두를 핥은 참치가 되었다

>>333 지훈주 하이!!!

>>335 이것은 대군보구.. 아니 대성보구인가..?

https://postimg.cc/3dcttQSm

혹시 모르니 뒤를 조심하란애옹

>>337 (가쉬주 포착)
(햘쨕햘쨕햘쨕 999배!)

지훈주 어서오세요~

>>335
(햘작당함)(축축)

>>338 우오오오옷 이쁘다!!!!

>>339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할쨕당함)

>>335 (츄르르르르릅)
>>336 가-하

헉 시현이 짱이쁘다
눈색 저번에 보여주셨던 그거구나

오와 눈 디게 이뻐..!!

사실 난 가슴보다 허벅지에 눈이..

>>338 감사합니다 (???????)

그럼 가쉬와의 일상 시자아악 합니다!!

모하
드디어 시현이의 실물을 보았다... 예쁘다... 죽었다

>>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용준 캐스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안 좋은 예감이 든다.)

>>340-342
신선한 챰치의 맛... 아침의 활력이 되지 +ㅁ+

핫하 감사합니다
눈을 이쁘게 표현해달라고 몇번이나 강조한 결과죠 (빵긋)

>>34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눈치빠른 챰치는 조아 ㅎㅎㅎㅎㅎ

마침 스타 경기 보고있었는데

>>346 비-하!

(시현이 보고 뿅가죽은 릴리주입니다)

언니 날 가질래?

" ..... "

카페 몽블랑
청월고의 명물
그곳의 임시점장인 나는 지금 블랙리스트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 종업원 헌팅에 상담도중 돌발행동... 뭐, 이것만 불렀는데 할 말 있나? "

남자로 보이는데 유진화에게 헌팅은 왜 한거지?
하긴 나도 실수로 여자 점원복을 주긴 했다만.
그보다 에미야의 선글라스는 왜...?
혹시 제비 같은 녀석인가. 위험하네..경계해야겠어.

" 자네를 블랙리스트에 둘 순 있지만, 억울한게 있을 수 있잖아? "

>>345 어휴 뭐 이런거 가지고요 (?????)
>>346 뺘햐!
안돼..뺘주.. 일어나...!!!
샴페인은 까고가야지ㅣㅣㅣㅣㅣㅣㅣ (짤짤짤)

저 커미션은 시현주의 취향이 반영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릴하~

>>349
(눈도 봤고 이쁘다고 생각했지만 왠지 모르게 허벅지만 이야기한거야. 절대! 그걸 먼저 본게 아니라고!)눈이 참 이쁘구나!!!

아, 저 다이스의 의미는 말이지……
…… 크악!! 당신 누구야!! 내 집에서 나가!!

̷̤̬͔͋́͛̆͋͝͠͠ͅ안녕하세요,̶̡͕̟̞͎̱̜̺̞̋̋̚ ̴̢̛̛̦̜̻̰̪͓̳͔̼̗́͋̀̓̓인과율입니다.̸̣̮̖̮̹͔̙̈́̈́ ̵͙̤̎́̂̀͂̀̇̕현재 ̶̱̞̳̩̙̺̦̆̈́릴리주의 ̵̦̿͋̅인격은 ̸̣̪̝̾̄̉̓͆̊̚제가 ̷͓̱̙͍̬̽̆́̎̆̌̔͜ͅ탈취했습니다 ̸̡̡͇̥̘̀͛̍̅̋́͘̕͝͝..̴̬͉͓̲̟̞̮̈́̌̓͒͒͆͝ ̴̧͓̫͎̹̭͕̖̊̅̌̉͗̊̆̕͠

　 ̵̤̀͑͝어디 ̵̢͔͖̯̠̱̪̦̝͐͊͜한 ̶̧͕̙͉͓̹̮̙̙̬͍̄̔̀̋̿번 ̶͇͇͖͋̆̂̑̕볼까요.̵̱͍̮̥̪͋͊̈̑͊̐̊͊͘ͅ ̷̨̨̻̼͕͔͍̫̀̅̋͜

.dice 0 9. = 9
0̴̡̤̥̉:̵͚͐̈ ̸̧̦̉또 ̶̭́̂크─̵͙̙̜́͜리
̸͖̭͒̚1̶̠̭̹̯͑̌͛̐-̶͕̰͎͙̆̽̀̊3̴̠͊͛͛:̵͖̮͓̖̈́ ̸̧̘̋̕다갓의 ̷̠͚͓̞̾̉̊̓말씀을 ̴̡̭̺̠͊́거스를 ̶̹̬͌̏͒̏수는 ̶̟́̓없다 ̵͍̥̔̐
̸̡̟̻̺́̌̓4̸̟̏-̷̮͉̈́͋́6̵͚̬͓̍͊:̶͔́̊ ̴̡̧̛̽맞기는 ̷̮̜̼̩̈́̀́̍한데,̴̨̉̌̓ ̷̦͙̣͓̓͐̏̀오해가 ̷͍̐조금 ̶̲͇͖̆있어 ̶̣͌̽͝
̸̖̖̤̭̈͒́͊7̷̡̖̱̀-̷̠̻̣̄9̷̖̄́͂͗:̵̧̟͑̓ͅ ̵̨͚͓̽̽̃당연히 ̴̼̦̜͝ͅ자기 ̶̡̊얘기지 ̴̩͚̰͚͋̈́͝

>>351 .........(っ °Д °;)っ

ㅇㅖ쁘다!!!!

((머시여))

>>351 릴하릴하! 릴리..기여어...시현이 말고 저한테 오세요..(?)
>>35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래서..눈치빠른 어린이는....(빵긋)
>>356 (그렇군요!! 이해합니다!! 핳ㅎㅎ하하하ㅏ핳) 눈이 참 이쁘죠!

>>357
와 이런건 어떻게 하는거에요
무서운 연출..!

>>357 릴리주의 인격을 돌려줘 이 악마야!!!!!
>>359 하-하! (하루주 하이라는 뜻) 캄사합니다!! ㅇ.<

"헌팅이라뇨, 그저 친해지려고 했을 뿐이라고요. 사람이 사람과 친해지는데 잘못된게 있나요?"

이 카페의 점장이라는 사람 같다. 출입할 때마다 사건(사실 내가 범인이지만)과 휘말린 탓에 이렇게 점장과 일대일 상담(?)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선그라스는, 상담원의 눈도 보지 못하고 제대로 상담할 수 있을리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눈을 확인하려고 했을 뿐이라고요."

나는 나쁘지 않다. 나는 일말의 후회도, 죄책감도 없다!

저 머리카락 하루가 말려주고 싶다!

>>361 응애지훈주아무것도몰라

>>357 뭔데 저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5 (머리카락을 좋아하는 하루주..)

̶͈̟̫͔̮̮̆͐͑̆͝ͅ그렇습니다.̵̬̖͇͇̝̼̞̝̖̈́̈́̎͜ ̸̪̫̜̮̀̈́͝자기 ̶̡̹̫͓̠̀́̈́̔̐̄͌͘͝얘기입니다.̸̧͙̰͔̟̣̲̘̿̇͋̎̽ ̶̜̫̦̆̐̏͑̆͐̐́


̴̲̼͈̹̦̗̈̾̓͗́̈́͜͠크 ̸̧̍̀͒̓̃̿̍̌͗͠하 ̸̛̰̞͔̪̦͓̬̬̜̻̏̅̽̈́̃̕͝하 ̵̧͖̤͕͊͗̆̍͂̌͋하 ̴̛͎͎͍̤̬̂̉̆̌̇͘͝하 ̴̨̮̠̥̯̬̩͉̈́̏̂͆̽̐̓̉͜͜하 ̷̨̡̥͓̳̙͍̠̺̓̾̄̍̈́̊̂̚ͅ


…… 으…… 저건 뭐였지……?

아무튼…… 릴리는 ̴̨̜̙̭̺͉̹̂͂̉̽͒͒̕͜ ̴̲̓̃͠ ̷̻̗̯̰̝̬̊͒̃자기 마음을 의외로 최근에 깨달았다는 거야

>>361 릴리주는..제겁니다..! 이것만은 양보 못해..!(필사적)

어우 깜짝이야

>>369 아.... 그렇....군?(아직 잘 모르겠음.)

>>371 (놀란 가슴 대신 쓸어주기)

>>373
어허 어딜 다큰 사내의 몸을 함부로 만지는가(유교)
떽!

그대의 말이 옳다

>>375 갑자기 판사가 된 뺘주..

>>368 헤헤헤

유교따위

그나저나 저거 생각보다 훨씬 엎질러진 딸기잼 같아서 징그럽네…… 앞으론 잘 안 써야징

>>362 글자를 마치 고등학생 때의 릴리주 볼따구 피부 상태처럼 만들어 주는 링크가 잇워요
https://lingojam.com/GlitchTextGenerator

>>361>>370 😲🤭🥰

>>379 왜 웃기만 하는거야아아아앗!(속터짐)

" 친해지는데 거리낌이 없군. 범죄자의 변명은 잘 들었다. "

옆에 있는 머그컵에 담겨진 커피를 홀짝이며 고갤 끄덕인다.
범죄자들은 항상 저런식으로 말하곤 하지, 대부분 변명이지만.

" 그리고 에미야씨..그러니까 상담가씨는 특별한 사정 때문에 선글라스를 쓰신거야. 그걸 멋대로 벗기려하다니 곤란한 놈이로군 "
" 좋아 영업방해로 선도부에 입건시켜주마 네 녀석.... "

한 건 해결! 이란 느낌으로 일어나려는 순간
측면에서 날아온 깡통 드론이 콩 하고 내 관자놀이에 다이빙했다.

강렬한 통증에 머리를 부여잡고 파들거리는 사이
깡통 드론 맥스는 홀로그램을 띄워 자신의 아바타를 보이며 가쉬에게 인사했다.

" 실례했습니다 고객님. 점장대리께서 아직 미숙하여 오해의 여지가 있는 부분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큰 일로 만들어버리려 했기에 개입하였습니다. "

>>365 머리 말리는 일상.. 언젠간 해야하는데.. (기력없음맨의 한탄)
>>366 지훈주는 응애구나
응애 데려가요 뺘주

>>374 공자 왈, 헤이 걸 유교걸 데례데례댓댓 댓걸

모하모하─!!! 월요일이지만 복작복작한 이유! 정답! 방학!?

일상 구함

"아앙? 난 범죄자가 아니라고!"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거지? 나는! 나쁘지! 않아! 범죄자 취급에 순간 욱하고 화를 내어 그만 책상을 '쾅' 하고 주먹으로 내리쳤다.

"그럼 그 특별한 사정이 뭔지 알고 싶은걸."

고객에겐 알 권리가 있다!(라고 스스로는 생각하고 있지만, 과연.)

"서, 서, 선도부? 잠깐 그건.. 조금.."

어느 학교던 선도부가 와서 날 연행해간 뒤 이것이 아프란시아에 알려지면..! 안 된다. 이번 달은 위험해! 어떻게 하지 하고 쩔쩔매는 사이 어디선가 드론이 날라왔다. 그 드론은 아바타를 띄워 나에게 무엇인가 말하기 시작했다.

"아.. 뭐어.."

저쪽에서 저렇게 나와준다면 이쪽에서도 고자세로 나갈 필욘 없다. 생각해보니, 불리한 쪽은 아무리 봐도 나였다. 범죄는 아니었다고 해도 말이지? 영업방해, 라고 하니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선도부에 끌려갔다간.. 으으!

>>382 (어깨 주물주물)

>>383 릴 하~!!

>>383 저번주부터 방학한 곳도 있고, 나는 수요일부터 방학! 그리고 초등학생은 금요일부터 방학이래! 에미리주가 알려줬어.

>>382 (애옹애옹)

오랜만에 스타 경기 보는데 너무 재미있음
조금만 더 일찍 태어났으면... 스투가 흥할 때 같이 즐길 수 있었을텐데

>>383 정답!

>>386 (고롱고롱
>>387 좋겠다 방학 시현주도 방학하고시퍼.....
>>388 민속놀이는 어쩔수 없지 (스타세대임)

>>390 왠지 션주에게서 연륜이 느껴진다..(?)

>>390 핫하 사축이래요

스타세대는 부럽...다...
요새 애들은 롤바께 몰라 고오전의 맛을 또 알아야지 에잉 쯔쯧

>>391 전
응애에요
응애
^^

삼연벙때 짜장면 먹으면서 보려고했는데 배달 오기전에 끝난 기억

>>393 죄송..합니다..(^^에서 날 죽이려는 의지가 느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h7GnR191_us

혼자 들으면서 둠칫 두둠칫 하고 있는 One last kiss 좋다..

>>394 (그걸 직접 보신건가)(실례지만 연세가...?)

지훈주도 나중에 그거 찾아보고 살짝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395 (빵긋) (쓰담쓰담)

>>386 하─하!!!

>>388 그랬던 적은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구 (폭언)

에반게리온 노래는 잔혹한 천사의 테제바께 모름(?)

>>400 요즘은 이 노래라구욧!(?)

>>399 아...아니야
스투도 흥할 때 있었다구요
아무튼 있었어!!!!!!!!!!!(울먹)

2004년엔 유치원생도 스타 보고 그랬습니다,

(멀리서 구경)

>>401 하지만 천사의 테제 듣고서... 그 충격이 잊혀지지 않아...

>>403 (충격)(충격)

어장의 연장자 중 한분인(추정) 하루주 같이 얘기해요(?)

응애 하루주는 몰라요 응애

(´。＿。｀)

(대충 2004년에 태어난 사람;;)

>>407 (빠아안히)

>>408 (쑤담)

>>409 04년생 22..

>>410 (눈푹)

>>410 가르릉

>>4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을 찔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1 느에에ㅔㅇ에에ㅔ엑(데굴데굴)

>>412 (턱긁긁)

맥스는 내가 설정한 메이드 아바타를 꺼내 공손하게 눈 앞의 범죄자를 응대하였다.
아무리봐도 행동거지가 수상하고 불온한 것이 언젠가는 사고를 칠 것 같은데....
저렇게 자신이 범죄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녀석이 오히려 수상하다.

" 칫, 뭐 오해의 여지가 있는데 억울하게 만들면 좀 그렇지. "
" 그런데 변명이 그게 전부라면 각오하는게 좋을거다, 선도부에 넘겨주지 "

자아 그럼 예비 범죄자님의 변명을 들어보실까...응?

" ... "

나는 팔짱을 끼며 그를 주시했다.
자아 범죄자 녀석 어떤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할 생각이냐...

" 점장님, 미리 말씀드리지만 고객님입니다. "
" 알고 있어 맥스.. "

>>392 (시현주는)(사축이)(도ㅛㅣ고싶지)(않아써)

아침의 기력을 다 썼으니
어장 밑바닥 껌딱지가 되겟씁니다
아디오쓰

>>416 (흐뭇한 미소..)

현-바

>>417 (갈퀴로 긁어내기)

끼에..에에엑,,,
시현주를..냅도........

"나는 나쁜 짓은 하지 않았어. 그저 귀여운 점원양과 친해지려고 했을 뿐이라구. 그리고 커피에 대해서 물었을 뿐인데, 갑자기 내 손을 잡고 제압핟더니 명치를 빠악- 하고!"

그 때의 알싸한 고통이 올라오는 것 같다. 뭐, 사실, 생각해보면 내가 나쁘지만. 떠올릴 수록 스스로 죄를 인정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안돼! 이대로 선도부에 끌려갈 순 없어!

"거기에 가게에 있던 장식용 방패로 마구 찍혔다고 그 때의 고통이.."

그래 이거다! 카페의 점원에게 맞았다고 한다면.. 어쩌면 서로 무마할 수 있을지도 몰라.

"아야야.. 아직도 방패로 맞은 팔이.."

나는 짐짓 아픈 표정을 치으며 몸을 움츠렸다. 그리고 오른쪽 팔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듯 부르르 떨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카페의 점원이 사람을 팼다는 소문이 거리에 흘러가게 되면 어떻게 될까? 점장씨?"

이렇게 된 이상 끝까지 쓰레기가 되는 수 밖에 없다. 어중간한 쓰레기가 될 바엔 완벽한 쓰레기가 되어라. 누군가가 그렇게 말 했지.(아무도 그런 말 안 했다.)

나는 이렇게 된거 카페의 점장 대리인 에릭을 협박하기로 했다!

>>402 …… (슬프게 고개 젓기)

그럼……! 다녀오겠슴미다!

>>422

>>380
o(≧口≦)o

>>422 (우에에에엥)

릴바~

😗

>>425 🙄

>>425 🤔

에릭과의 일상이 진행될수록 가쉬가 쓰레기가 되는 것 같아..도망쳐야 해..

" .....네 손을 잡고...때렸다고? "

옳거니!
이걸로 유진화를 합법적으로 해고할 수 있겠구나!!

" 그리고 장식용 방패로 마구 찍혀...? 응 응 그랬구나..! "
" ...점장 대리님...? "

나는 고통에 공감한다는 듯 고갤 끄덕이면서, 춘덕이를 불러 이 고객께서 목을 축일만한 에이드를 만들어오라고 부탁하였다.
그리곤 노트를 꺼내 작성하기 시작했다.

" 또...그러니까 유진화 당신을 때렸다는거지? 여러번..수차례? 이야! 그건 우리 과실이지! "
" 아니 그게..따지고 보면..점장? ...점장...? "

물론 이 범죄자 녀석을 용서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이용해 먹을건 이용해야지
이걸 건수로 유진화를 해고..아니면 압박해서 내 말에 고분고분 따르게 해주마!
이걸로 내 개인 플레이스도! 기타도! 하와이안 셔츠도 돌아온다!!

아무래도 점장 대리씨는 과실을 인정하다 못해 굉장히 납득하기 시작했다. 뭔가 수상한걸. 오히려 이것을 빌미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것 같은...

"뭐야 점장 대리였어? 어찌됐든간에, 이걸로 서로 없었던 일로 하는게 서로의 신상에 좋지 않을까 하는데."

나는 슬슬 협상에 들어가기로 했다. 상대방에게도 꽤나 만족스러운 카드를 넘겨준 것 같기도 하고. 이번 일은 이쯤에서 무마할 수 있겠지.

"선도부건 영업방해건 없던걸로 하는거. 맞지?"

나는 에릭의, 말투와는 꽤나 매치되지 않는 유약해보이는 얼굴을 보며 말했다.

(합동 마도는 혼자선 수련이 안되나 궁금해하면서 슬쩍 기어나오는 애옹)

🗣.oO(무야~~~~~호~~~~~)

(춘-하!)

합동마도는 합동수련을 해야 하는게?

춘하 모하

" 아아 물론이지. 완전 오케이야 오히려 너무 좋아서 웃음이 다 나온다고 "

자기 주인의 글러먹은 모습을 본 맥스의 표정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뭐 그건 내가 신경쓸 부분이 아니지.
아무튼 ..

" 선도부 영업방해건은 없던걸로 하겠지만, 우리 카페엔 조심히 찾아와주라고, 에미야씨의 선글라스를 건드리거나 진화에게 헌팅하는건 하지마 "

좋게 좋게 끝내는게 오케이지.
거기다 부가 수입까지..완벽해

" 우리쪽이야 손님이 왕이긴 하니까... "

>>432 춘심주 하이~~~~~ 그만큼 신나시는거지!

>>435 근데 이거 이렇게 되면 나중에 춘심x진화x가쉬 일상이 불가능하게 되는데.. 음 괜찮나..?

진짜 합동수려ㅓㄴ이 답인가..(흐느적)

합동수련.....

춘하춘하~

춘 하!

모하 모하!

에-하+

(어떻게든 접시닦이 엔딩은 피하겠군)

정신이 몸에 반영되는 타입이라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태다 하긴 그렇게 비명을 지르며 굴렀는데 목소리가 나오면 내 목이 내 생각보다 튼튼한 거예요.
덤으로 피로가 장난 아니야...

위의 글과 이 문장은 자동완성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뭐가 그렇게 신나는진 모르겠지만..."

나는 알지 못하는 내부 사정이 있나보다. 귀여운 알바생에게 협박거리가 필요했다거나, 그런걸까?

"뭐...음..."

뭐 이젠 아무래도 괜찮나. 이젠 굳이 그럴 필요도 없기도 하고. 꽤 이전의 일이기도 하고 말이지. 나는 사무실의 책상을 소지부터 검지까지 가볍게 두드려 소리를 내다가 알겠다는 듯 통 하고 주먹을 쥐고 손가락 마디로 가볍게 쳤다.

"그렇게 하자. 왠지 댁의 표정을 보니 내가 손해보는 거래를 하는 것 같지만."

자동완성이 왜이렇게 자연스럽게 시망이죠
다하

>>443
다림주 다림다림!(?)

므어..? 자동완성..?(갸웃)

>>443 (다림주 토닥뽀담...)
어서오세요~~

(아 그런거군)(다림주 쓰담쓰담)

(꿈틀)
조금만 더 쉬었다가 올게요...

다바 ㅠㅠ

다림주 충분히 쉬고 오셔라!!(쓰담쓰담)(손 흔들)

이 녀석을 잘 구워 삶아서 단골로 만들면
빼앗긴 나의 몽블랑 영향력을 다시 올릴수도 있겠지.

음흉한 간계가 떠오른다.
이거면 내가 다시 몽블랑의 제왕이 될 수 있어...!

" 그리고 이거. 선물이야 ..치료비 대신이라고 생각해줘~ "

몽블랑 할인권을 가득 담아서 선물로 준다.
부디 꼭 그가 다시 올 수 있기를....이란 작은 소망을 기원하며

" 아..그러고보니 우리 고객님의 이름을 아직 못들었는데, 이름 좀 알려주겠어? "

언젠간 꼭 쓸 일이 있을 것 같으니까

다하~..다바~

애옹

모하모하무야하!!
덥긴 더운데 많이는 안덥네요!! 댜들 월요일 힘내세요🥺🥺

여긴... 녹아 죽는닷...

애옹

"어? 응? 아니 뭐 치료비까진 굳이.."

사실 팔이 움직이지 않는다거나 하는 것은 거짓말 이었기에 치료비를 받아도 되나 생각이 들긴 했지만, 할인권을 보고 할인권정돈 괜찮지 않난 하는 생각이 든다. 애초에 나에게 치료비를 지불할 생각은 없어보이기도 하고. 모종의.. 뇌물 비슷한건가?

"이름.. 이름 말한다고 선도부에 곧장 꼰지르거라 그러진 않겠지?"

의심이 들긴 했지만 나와의 거래를 저렇게 기뻐하는걸 보니 믿어도 될지도 모른다.

"이르미 쥬가인 가쉬."

나는 순순히 내 이름을 대답했다.

"그쪽은?"

하고 물으며 턱짓으로 에릭을 가리켰다.

>>458 (배 간질간질)

>>458 (쿡쿡

날씨가 더운 듯 안 더운 듯...

다들 그다지 덥지 않은가 보구나 부럽다.. 으윽.

>>460 (깨물기!)
>>461 웨옹!

웨옹...

>>463 갸아아아아악(피철철)

>>464 (쓰담쓰담)

>>465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허리접어 인사하기)

>>467 댁네 고양이가 절 물었다고요! 어떻게 보상하실겁니까!

>>463-464 웨옹?

>>467 저기요! 달팽이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 거에요!

>>469 고양이가 아니라 달팽이었어..?!

달팽이입니다
상추를 주면 먹어요(?)

>>464 웨옹?
>>467 (낼룸)

>>471 오호..!

(은후주에게 상추 주기)

>>473 (념)

>>474 오오..(쑤담쑤담)

" 아니야 아니야 받아둬 "

가쉬라고 부르면 되는건가? 대충 기억해두자
나는 자애로운 연기를 하며 그에게 웃어보이다가
차분하게 대답해주었다.

" 가쉬라고 하는구나, 반가워 난 에릭 하르트만이야..불미스러운 사건 때문에 힘들었겠지만 앞으로도 우리 카페 자주자주 이용해줘 "

유감이구나 유진화
너의 폭력성이 나의 재기를 촉진시켰다.
다시끔 몽블랑은 나의 아지터로 돌아갈 것 이다...

"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 단순히 가쉬군이 무슨 일로 블랙리스트에 등재되었는지 확인하려 했거든.. 번거로웠을텐데 와줘서 고마워~ "

(달팽이에게 당근 주기)

>>477 (념념)

완전히 태도가 달라졌다. 처음에만 해도 날 어떻게든 선도부로 보내고 싶어하던 모습이었는데, 이젠 굉장히 웃으며 기뻐한다. 역시나 무엇인가 있는 것이다. 그 귀여운 종업원씨와. 설마 '손님에게 폭력을 사용하다니 벌을 줘야겠군.' 이라거나, '이것의 소문이 새어나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겠지..?' 하고 그렇고 그런 협박을 할 생각인 것인가?!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라는 말에 이대로 일어날까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돌아가기 전에 확인하기로 했다.

"왜 그렇게 기뻐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어쩌려고? 그 귀여운 종업원씨를 협박하기라도 할 셈이야?"

지키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확인하고 싶었을 뿐이다. 어쩌면 사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깊은 암흑이 이 카페 밑에 뿌리해있는지도 몰랐다.

(달팽이에게 두부 주기)

" 그건 손님이 신경 쓸 부분이 아니지. 하지만 잘못을 저질렀으면 벌을 받는게 규칙 아니겠어? "

이런 역시 너무 들떴나
훑어보려는 것 같다.
괜히 여기서 건수를 잡히면 귀찮을 것 같으니 조금은 거리를 둬야겠어

" 그냥 손님에게 손을 대지 말라는 주의만 주는 정도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

더 신경쓰고 개입하려면...
뭐 그것도 괜찮다
선도부가 있으니까.

" 맥스...넌 여기 있지말고..우선 카운터 좀 봐줘 "
" .... "

(비아주에게 아이스크림 주기)
(민초맛임)

"잘못을 저질렀으면 벌을 받는게 규칙..."

역시 무언가 수상하다. 이것을 빌미로 귀여운 종업원씨에게 그렇고 그런 짓을 할지도 모른다! 가령 코스프레를 시키고 서빙을 시킨다거나! '맛있어 져라💖' 같은걸 시킨다거나! 점장 대리놈, 도대체 뭘 시키려는거냐!

"흐응. 믿어도 되겠지? 정말 그정도의 주의만 두고 끝내는 거겠지?"

생각해보니 나쁘지 않은 취향일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안된다! ..안 될 것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협박은, 좋지 않은 것! 나는 마지막으로 확인하기로 했다.

"주의만 주고 끝인 거겠지? 나도 팔을 크게 다친건 아니니까 말야. 필요 이상의 벌을 주지 않았으면 해서."

뺘-하

은후주 어장에서 점심 다먹었네!(???)

" 특이한 녀석이네, 피해자가 가해자를 걱정한다는게 이상하단 말이야. "

뭐어...정 그렇게 궁금하다면, 알려주는 수 밖에
이런 타입은 직접 행동하니까 사전에 차단해둬야한다

" 간단해, 정직원인 유진화에게 교육을 한 뒤에, 더는 손님과 점장의 행동에 태클을 걸지 못하도록 억제하려는거지. 뭐... 사실 가쉬네가 다치든 말든 크게 신경 쓰진 않아. 나는 그저 유진화가 내 말을 고분고분 들어서 몽블랑의 노예가 되는 첫단계가 완성되었다는게 기쁜거지. "

그렇게 원하는 궁금증을 해소해줬으니...이제 만족하겠지?

" 이제 만족해? 가끔 있단 말이야, 과도하게 개입해서 사람을 도와주려는 녀석이 "
" 유진화도 그런 녀석이었고.. "

>>468-469
저희 애오가 원랜 순한데 낯을 좀 많이 가려서요;;
>>472
(쓰다담)

(휴일인데도 정신적 충격과 고통으로 인한 폭발)

"무, 물론 내가 나쁜 놈이지만 그렇게 나쁜놈은 아니라고. 나."

아주 나쁜놈은 아니라는 스탠스를 유지하는 나였다. 이미 상대방에겐 진상 손님으로 찍혔을지도 말이다. 이어 에릭은 진화의 후일을 어떻게 할지 나에게 알려주었다. 직원교육은 옳지. 음음. 손님과 점장의 행동에 태클을 걸지 못하도록.. 음? 그리고 내가 다치건 말건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이겠지. 그에게 중요한 사실은 아닐테니까. 그리고.. 뭐?! 노예?

"노예?!"

나는 두 손을 에릭의 업무용 책상을 쾅 내려치며 일어섰다.

"도대체 무슨 짓을 할 셈이냐 이 귀축자식!"

난 그저 친해지려 했을 뿐인데, 이 놈은 그 귀여운 종업원양을 노예 삼으려 하고 있다. 그런 것 절대 용서할 수 없다!

"확실히 난 폐를 끼쳤어. 종업원양과 친해지고 싶어서 조금 들러붙었을지도 모르지. 그래서 맞은 것도 사실이야. 내가 나쁜 것은 인정해. 물론 아프기도 했지만, 그것과 관련 없이! 그것으로 사람을 협박하고 노예 삼으려는 것은!"

나는 검지를 세우고 에릭에게 강렬하게 삿대질을 했다.

"잘못 되었다고!"

>>487 (달라붙기)
>>488 찐돌-ㅎ(날아감!)

>>487
어쩔 수 없지 제가 키우는 고우앵이에게 줄 참치캔 200개를 내놓으시면 용서하겠습니다!(?)

>>488 리얼리티스톤주 어서와! 그나저나 무슨 일이 있었길래 또 폭발하는거야!

모폭입니다 (모두 폭발적으로 하이라는 뜻)

>>492 폭발적 하이..!

에릭이 진화를 노예 삼으려고 하고 있어..!

최근 어장에 샴페인 터질 일이 많다보니 그런지

꿈에서 호감도 락을 뚫고 인연퀘를 클리어 했는데 노아에게 차이더군여
흉내라도 내게 한 것에 감지덕지 하라는 말과 함께 커플들에게 비웃음당하는 그런 꿈을 꿨습니다

역시 확실히 쐐기를 박아 놔야...

(충격)
나의 노아는 저렇지 않아...

반갑다람쥐며느리플레이빨구석구석까지양치하자

>>495 힘내길..! 분명 잘 될거야! 힘내 리얼리티스톤주!

>>482 (혐오)

>>495

다-하

예-하

흐에엑..더어어

>>502 (선풍기 가져다주기)

>>503 (기쁨의 꼬리 살랑살랑)

다이안주 어서와!

>>504 귀여워(둥기둥기)

" 흐음...그래? 그럼 선도부에 인계되던가 "

유감이지만 이미 몰렸구나 가쉬군
가쉬군과 친해지지 못한건 유감이지만 어쩌겠어..
자꾸 파고들려고 하는 가쉬군이 나쁜거라고 생각해.

" 할인권에, 선도부 인계도 없던것으로 해줬으니, 더이상 이 일에 관여되지 않았으면 했는데, 정말로 끼어들려한다면 선도부를 부르는 수 밖에. 맥스 "

내가 부르자 깡통 드론이 뽈뽈 거리며 날아와 선도부 연락처를 띄웠다.

" 선택지는 두개, 영업방해,성희롱 건으로 선도부에게 끌려간다. 얌전히 돌아간다. "

참고로 내가 추천하는 건 후자야.

>>506 에옹옹옹

(답레 쓰러가는 심정 짤)

야 오늘은 진짜 뺘지훈 사귄다

하이하이!

"으극...."

확실히 선도부를 부른다는 협박은 강력하다. 한 번 더 선도부에 인계됐다간 정말로 찍힐지 몰랐으니까. 하지만, 그 귀여운 알바양이 눈 앞의 귀축의 노예가 된다고 생각하면 어떻게든 말려야 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것이었다!

"..."

나는 얼굴을 구기고 고개를 숙이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으나, 이 상황을 타파할 뚜렷한 해결책은 보이지 않았다. 애초에 공격권이 있는 쪽은 저쪽이다. 내가 아무리 항의해봤자, 선도부라는 카드를 사용하면 지는 것은 나였으니까.

"..이 귀축자식..그러고도 네가 인간인 것이냐..!"

나는 이를 악문채로 분함을 흘려보냈지만, 그것 외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오, 오늘은 이대로 돌아가겠지만.. 내가 어떻게든 점원양을 구해낼거니까!"

나는 할인권을 챙기는 것을 잊지 않고 할인권과 함께 그 장소에서 도망쳐 나왔다.

//수고하셨습니다! 오해는 점점 깊어져만 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하(창 하이라는 뜻)

드디어 뺘지훈이...!(눈물 닦기)

진석주 다이안주 어서오세요!!

>>490
(뽀쪽)
>>495
:0
꿈은 꿈일뿐이야!! 노아가 그럴 리 없어오 (절규)

수고하셨습니다 가쉬주!
재밌었요 !!

지훈주 특) 잘못하면 중요한 순간에 과외 때문에 사라질 수도 있음

>>516 에릭이 생각한 노예 : 뼈빠지게 일하게 해주지!(아마도?)

가쉬가 생각한 노예 : 각종 코스프레 의상과 메이드 카페에서의 부끄러운 말투

드디어 드디어

>>151 (할짝할짝)

가쉬는 대체 어떤 삶을 살았길래...

이 신사들...

님들이 기대하는 거 안 나올 가능성이 큼🤦‍♀️... 메잌어위시

프랑스 사람은 팔이 바게뜨라면서요?

은후랑 정훈이도 사귀는데 왜 안 사 귐 ?????
>>522 성-하(아재개그에 날아감)

>>520 하하하!(???)

>>521 도대체 뭘 하려는거야..!

그럼 전 잠시 이것 저것 그것 아니것좀 하고 오겠습니다!

하하하

가-바

일상할 일상
문제 : 3시쯤에 운동하러 가야함

>>520
(은후주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죽어있음)
>>522
팔이와 파리의 발음의 유사성을 이용해 한국의 빵집 상호 파리바게트를 연상케 하는 고급진 유모어군요 ^^*
>>523
비아지훈
절 대 사 귀 어

가쉬주 다녀오세요!!

>>521 앩

가바~

일... 상...
(어장 바닥에 녹아서 붙어있음)

속보) 지훈주 조짐

과외 12시에 하나 더 있었음
5시에 옵니다 안녕

지-바

" 그렇게 말했으면 조금 실망했을 거야. "

물음표를 띄우며 쳐다보는 지훈이를 보고 한 번 더 웃었다. 내가 왜 웃는지 모르는 걸까. 그 모습까지 귀여워서 웃지 않을 수 없다. 나중에 지훈이 방에 찾아갈 일이 생기면 한 번 보러 가야지.

" 매번 느끼는 거지만, 너는 날 뭐든 참고 견디는 사람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 내가 너를 걱정을 하면 했지, 내가 걱정받을 처지가 아닌걸? "

이번엔 조금 가벼운 말투다. 평소의 잘 움직이지 않는 표정과 달리 가볍게 미소가 스치는 얼굴을 보며 나도 같이 웃었다. 같이 다니는 게 재미있단 말이 뭐가 그리 기쁜지, 평소랑도 다르게 그러고. 더 크게, 나를 보고 따라 웃으라는 것처럼 부드럽게 미소지어 보인다.

" 원래 이런 데는 함부로 들어오면 안 되는 곳일텐데... "

그래도 이번만큼은 별 말 하지 않고 봐주기로 했다. 그야, 이런 곳에 흥미가 생기는 건 나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었으니까. 깨진 유리창 이론이라고 했던가, 사소한 무질서가 큰 무질서를 부른다고 했지. 그 말대로였다. 열려있는 문턱을 넘는 건 어렵지 않았다.

" 정말? "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 위로 손을 덮었다. 놀라서 벌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 위태롭지만 위태롭지 않은 듯이 난간에 기댄, 한 점의 사진으로 남겨두면 좋을 만한 네 모습을 보며 느리게 눈을 깜빡였다. 기쁘다. 라는 감상이 바로 나오려는 것을 멈췄다. 혹시, 혹시라며 떠오르는 생각을 흩었다. 손을 휘저으면 갈라지는 힘 없는 연기처럼. 공기 중에 퍼져나갈지라도 손짓만으로 사라지진 않는 연기처럼. 나와 네 사이를 유령처럼 떠다니는 추측. 그런 생각.

" ...으응, 날 그렇게 생각해주다니. 기쁘네. "

한 박자 느린 대답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나요?
//🌊🌊🌊🌊🌊🌊🌊🌊🌊

(이것 저것 그것 아니것을 하다 팝콘 먹으며 관전중)(완전히 온건 아님!)
ㅇㅁㅇㅁㅇㅁㅇㅁㅇㅁㅇㅁㅇㅁ

다들 묘사가 좋단 말이지... 나도 잘 쓰고 싶다...

비아 사랑해-!
(진짜사라짐

>>537 (흰 손수건 흔들기)
이따가 봐요-!

지훈주가 사라지다니! 이런! 다녀와 지훈주!

웨옹...

(뒹굴)

[일상 아직도 구함]
┗=͟͟͞͞( ・∀・)=͟͟͞͞┛

(슬슬... 포기할까...)

은후주 미안 난 지금 이것 저것 그것 아니것을 하고 있느라...!

은후주 화이팅!
저는 일하는중이라ㅠㅠ
다들 점심 꼭꼭 챙겨드세요~

1시까지도 안 구해지시면 저랑 돌리실래오
일하는 중이라 텀이 매우 길겠지만...

원래 월요일은 무진장 바쁜데 오늘은 기묘하게 한가한 것..
이러다가도 갑자기 손님이 들이닥치긴 하지만요 🤔

>>544-545 화이팅- 화이팅-!

>>546 저의 데이터베이스를 뒤져 본 결과 4시에도 이 멤버랑 거의 비슷할것이라 생각해 받아들이겠습니다...

>>549
(슬프다)
선레나 상황은 어떻게 할까요!

어떤 게이트의 강

하루: 좋아요... 강이 있다는 건 알지만. 보더라도 괜찮을 거에요.
하루: 카사? 거기서 수영하다니. 세상에. 저 풍성한 늑대의 털..
(풍덩)

은후: 하루 양? 홀려버렸어요?
은후: 아. 정훈 씨? 뱃놀이로 수중벚꽃을..
은후: 이건 못 참죠
(풍덩)

가쉬: 하 멍청이들! 나라면 분명 보더라도 팬티바람으로 수영하는 거일 거다
가쉬: 부..분홍머리? 설마 수영도 못하는채 뛰어든거냐!
가쉬: 제길. 기다려라!!(옷 주섬주섬)
(풍덩)

에릭: 나 참... 한심하네. 그치 메리?
에릭: 이..이카나! 그..그런 수영복 차림으로 각선미를 뽐내지 말라구! 내가 청월교복으로 덮어줄 테니까! 다른 놈들에게 보여주는 이런 강가는 위험해!
(풍덩)

진석: 이.. 강을 폭파시켜야 하겠군... 위험해.
진석: 노..노아? 거기는 위험해! 거기에서 나와! 제길. 대재앙을 취소할 수도 없고!
진석: 맞아도 내가 맞는다!
(풍덩)

춘심: 다들.... 대체..
춘심: 진화 어디있어. 진화!!!
춘심: 세상에 저렇게 연약한 진화라니 내가 대재앙에서 지킨다!
(풍덩)

....그렇게 강은 대재앙으로 날아갔지만, 모두는 대재앙 의념기의 아군데미지 저하+메리의 한심한 시선과 함께 구해짐+의미모를 방어막 덕분에 살아남았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모 스토리의 모 강을 보고 갑자기 생각나버린 무언가.
다들 리하...

>>551
사람을 홀리는 강인가요 ㅇ0ㅇ

참고로 232 혹은 322라는 매우 균형잡힌 포지션.

이거 페그오 네타로..

2부 6장에서 원하는 거? 바라는 걸? 보여줘서 사람 빠지게 하는 강이 나와요.

원하는 환상이 보이는 환장의 강(아님)
다-하이지 말임다?

>>550 🤔 에미야 국이짜다의 연애 상담을 받기 위해 몽블랑에 간 은후 하지만 에릭이 의뢰간다고 사람들을 끌고 간 덕분에 가게에 있는건 춘덕이와 정훈이 뿐인데... 같은거 말곤 생각 안 나는데 좋은 상황 생각나는거 있으심까

왜 진짜임;

정확하게는 원하는 게 떠내려오는?

>>554
아하 페이트 쪽이었군요!
>>555
외ㅈ 흠흠. 아니에요.
상황을 주셨으니 선레는 써오는게 강호의 도리! 들고오겠습니다! 만은 상당히 짧을거에요 🙄

다들 안녕하세요오...

>>559 (낼룸)

>>560 (낼룸당함)(은후주에게 닭의장풀 꽃잎을 준다)

>>561 (무슨... 의미지...)(일단 받음)

예전에 달팽이 키울 때 가끔 줬던 먹이.. 은근 잘 먹더라고요(대체)

!

손님이 없는 한가한 카페 안에서, 정훈은 카운터를 지키며 싱글벙글 웃고 있습니다.

본래라면 이 자리엔 진화씨나 다림이가 있겠지만.. 지금은 에릭씨의 의뢰 권유에 다같이 자리를 비운 상태!

자신에게도 권유가 오긴 했지만, 최근 몇번의 의뢰 상태에 질려 제안을 정중히 거절하고 카페에 남아있는 상황이다.

" 왠지 손님이 없네요~ "

정훈은 한쪽에서 쉬고 있는 춘덕씨를 바라보면서 그렇게 말을 건넵니다.
처음으로 카운터에 서 보는건데 누구라도 한번 찾아오셨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데, 춘덕의 대답이 들리기도 전에 가게 문에 매달린 종이 울리면서 손님이 왔다는것을 알려줍니다.

굿 타이밍!

" 어서오세요! 카페 몽블랑입니... 은후? "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손님은 바로 은후.
이건 굿이 아니라 나이스, 퍼펙트네요!

정훈은 곧장 카운터를 빠져 나와 은후에게 달려가 와락 안아주며 어쩐 일이냐고 물어봅니다.

//
1 !

닭의장풀 꽃잎.. (메모)(?)

어쩌다 보니 길어졌는데 선레니까 그런거애오
짧게 이어주세요!! 🙇‍♀️🙇‍♀️

그러고 보니, 저번에 진화군과 이야기 했을 때, 카페에서 연애 상담을 준비 중이라고 했던 것 같던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 청년은 가디언 넷의 채팅 로그를 뒤져보았다. 영어로 '에미야국이짜다'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혹시, 카페 홍보 글을 올렸나 찼다가-

"찾았다!"

그리하여, 청년은 다림과, 정훈이라는 두 명의 펌블을 각오하고 카페 몽블랑에 들어선 것이다. 하지만 다이스의 결과는 정훈. 미션 실패!

카운터에서 입구까지 달려와 안아주려고 한 정훈의 무게에, 순간적으로 한쪽 발을 반 발자국 정도 뒤로 뻗어 중심을 유지하면서 "앗."하는 소리를 내며,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렸다.

"여기서 일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지금 시각에 있을 줄 몰랐는데…."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으니, 생각…. 생각을…. 영성 S의 머리를 굴리며 청년은 적당히 둘러댈 이야기를 찾다가…. 진화를 팔아먹기로 마음먹었다.

"진화군한테 말할 일이 있어서요. 혹시 진화군에게 어제 진상 손님 왔다는 이야기 못 들으셨나요?"

가쉬가 정말로 또다시 찾아왔는지 물어보러 왔다…. 연애 상담을 받으러 왔다고는 절대 의심받지 않고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말을 받았지만, 연인 간의 대화로는 전혀 보이지 않는뎁쇼. 신 은후씨…….
//2

헬로 헬로 모하 모하

진-하

모하 진화 은하 정하 다하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세요~

지훈: 오니잔슈로 단련된 나는 저정도는 괜찮지.
지훈: 흑발누님.... 으.. 버틸 수 있다..
???: 지훈아?
지훈: 비아누나?
(풍덩)

어쩐지 먼가 허전하다 싶었는데 이걸 빼먹었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아는 못 참지 ㄹㅇㅋㅋ

시현: .....
시현: ...! 영상을 찍어뒀어야 했는데!!!
시현: 가디언넷에 올렸으면 그날의 게시물은 따놓은거나 마찬가지였는데..(아쉬워함)

다들 리하에여~

후후...

뒤로 반걸음 빼며 받아준 덕에, 정훈은 반쯤 카페의 문 밖에 걸친채로 은후를 안으며(분명히 안고 있지만 겉으로 보기엔 안겨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고개를 들어 은후를 바라봅니다.

" 진상 손님? 글쎄, 진화씨한테 들은건 없는데? "

그리고 은후의 용건이란 진화씨에게 어떤 진상 손님이 찾아왔는지에 대한 것.
처음 듣는 이야기에 의아하다는 기색을 비치지만, 아무래도 좋은 듯 정훈은 은후에게서 약간 떨어져나와 가게 안쪽으로 들어오라며 몇걸음 뒤로 물러납니다.

" 그 진상 손님이 아는 사람이야? "

그것 말고는 딱히 은후가 카페까지 찾아와서 진화씨한테 무언가 말할게 있다는.. 현 상황에 적절한 이유가 떠오르지 않네요.

3!!

모하! 모리하!
일때문에 텀이 길줄은 알았지만 30분이라니..
원래도 느린 텀이 더더욱 O<-<

모하모하에요~

시-하

은-햘쨕
정-햘쨕
다-햘쨕
지-햘쨕
다른분들 다-햘쨕

강에 떠내려가는 법적으로 문제될 것 없고 세금뗀 5억
그렇게 시현주는 강에 빠졌다

모-하

>>582
으아악 연쇄햘작마다
>>583
저도 빠질래요

앩...옹.....(떠내려가는 고앵이)

뭐야 비 장난 아닌데

여기도.. 비...

다들 어서오세오~

고개를 들어 자신을 바라보는 정훈이 귀엽다는 생각을 하는 것도 아주 잠깐, 들은 이야기가 없다는 대답에 상황이 더 꼬일지도 모른다는 오싹함을 느끼며, 카페 몽블랑에 본격적으로 입성! 한 것이다.

"아, 아직 다른 분들한텐 이야기 안 하셨나 봐요?"

침착해라…. 침착…. 침착….
진화와 가쉬 사이에 일어났던 일은 100% 사실이니, 연인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정훈을 바라보았다.

"네에…. 말하자면, 오랜 악연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고, 9년 전에 가쉬를 구해준 것을 후회하거나 하진 않지만. 앞으로 그의 앞으로 나갈 식비를 생각하면서 머리가 아프다는 듯, 미간을 찌푸리고 고개를 휘휘 가로저은 청년은 문득 오싹한 상상이 들었다.
가쉬가 다시 찾아와 추태를 부릴 때 정훈이 일을 하고 있다면…?

"정훈씨."

정훈의 오른손을 양손으로 붙잡아 조심스럽게 올리고서는 풀죽은 얼굴로 말을 잇는다.

"키는 진화군과 정훈씨보다 약간 크지만 말랐고, 검은 머리에 검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고, 객관적으로 잘생겼지만, 옷을 대충 입고 있고, 딱 봐도 언동이 수상하고 진상의 기운이 넘치는 사람이 가게에 들어오면…. 주방으로 들어가서 나오지 말아 주세요."

진-지
//4

강에 떠내려가는 인간 최고의 영성치를 주는 아이템.

다림주는 강에 빠졌다(?)

성-하

님들아 운동 가기 귀찮은데 하루만 빠져도 괜찮다고 해주실분(!

은하

안 가면 10년후가 죽어갑니다. 미래에서 그 날 운동했다면의 은후주가 빙의했을 겁니다(?)

우산없는데
비가오네요
시현주는이제
주거따

(슈퍼 히어로 랜딩)

(을 하려다 착지를 잘못해 데구르르르르)

>>596 (게임하다가 가쉬주에 부딪쳐 게임기 놓침)
아 뭐하는거에욧! ㅡㅡ

>>595 (토닥..)

유튜브에서 대충 본대로 파 잘라 넣어서 한번 스프랑 볶아넣고 매운 고추 하나에 다진 마늘 까지 넣은 진라면 매운맛

>>567 ?!?! 미..미안..(츄욱)😭😭😭

모-하 모하

>>599 진화주 안녀어어어어어엉

>>599 JM이겠다

모-하

>>599 진짜 맛있겠다!! 크으.. 칼칼하겠네!

솔직히 말해서 라면국물?? 이라는 느낌이긴 한데 맛은 있네

>>605 오오.. 무슨 맛인데?

아직 다른 사람들에겐 이야기 하지 않았냐는 물음에 정훈은 그저 눈썹을 들썩이며 난 몰라! 라는 의미를 표현해냅니다.

" 오랜 악연? "

들썩이던 눈썹의 끝부분이 꿈틀.
악연? ...누군가 은후를 괴롭히는 걸까요?

미간을 찌푸리며 고개를 젓는 은후의 모습에 정훈의 표정이 천천히 굳어지다가, 은후가 자신의 손을 붙잡자 순식간에 녹아버립니다.

" 응! 주방에 숨어있을게! "

라고 말하지만, 아마 찾아온다면 주방에 몸을 숨긴채로 머리만 내밀어서 그 진상을 빤히 바라보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606 음...칼칼한 찌개맛? 해장국맛? 생선 안들어간 매운탕맛?

맛있겠다 :Q

그래서 면은 대충 빨리 건져 먹고 밥 넣어서 비벼먹는 중

근데 가쉬랑 유진화씨 일상은 수 많은 파생을 낳고 있군.......

>>608 오오 칼칼한 찌개! 해장국! 매운탕! 좋네..! 근데 생선 안들어간 매운탕이라고 하니까 아쉽게 느껴진다 ㅋㅋㅋ 그래도 국물 자체는 되게 맛있겠따!! 라면..이랑은 멀어졌을지도.

>>610 진짜 밥 말아먹으면 맛있겠다!

그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어....

파기름의 진한 감칠맛 풍미 속에서 고추의 매콤함과 마늘의 알싸함이 조합된 맛이라서 그럼
라.....면? 인지는 잘 모르겠어...

매운탕맛.. 맛있겠다

저녁 뭐먹을지가 고민이네요. 닭도리탕 해먹을까..

몽블랑 요주의 인물이 되어버린 가쉬...

>>615 블랙리스트 올라갔지만 방금의 일상에서 에릭이 지워줬지! 하지만 곧 다시 올라갈거 같은걸..

후식은 쿨피치 아이스크림


>>614 닭도리탕 좋지! 요즘 아버지가 거기에 정제된 옻물 넣는 레시피를 쓰는데, 얘기만 들으면 '???' 이지만 실제론 어마무시하게 맛있어서 깜짝 놀람. 요리의 세계는 깊군...

>>614 션주 리하! 닭도리탕 좋지! 맛있겠다..

>>617 오오 쿨피치 아이스크림 딱 좋네!

모하모함호마호마호마

>>617 쿨피치 아이스크림
맛잘알 인정 또 인정합니다

저희는 그냥 감자만 자안뜩... 요즘 감자가 철이라네요. 회사 주변 과채류 가게에서도 10키로에 만원?이만원?에 파는거 본것도 같구.. 덕분에 감자력만 잔뜩이에요 (흐릿

>>618 닭도리탕에 버섯 넣고 감자 넣고 당근은 빼고!
너무 좋아요. 날짐승 체고오오오

>>619 ㅋㅋㅋㅋㅋ 닭도리탕에 들어간 감자는 맛있긴 하지! 너무 많이 들어가면 질릴지도 모르지만.

오오오.. 맛있겠다!

왜 내 이름이 사라져있었지?!

괴도가 훔쳐갔기 때문입니다

닭도리탕.. 오늘 집에갈때 재료 사갈까... (침줄줄)

>>616
(빤히 바라보는 정훈콘)

우리 정훈이 개냥이에요?
운동 왔다 ㅇ<-< 나중에 뵙겠슴다

>>622 진화주가 훔쳐갔구나!

>>623 춘심 진화 가쉬 일상으로 한 번 더 예정되어 있거든!(?)

으누주 운동 즐겁게 열심히 하고 와~!!(손흔들)

운동은 즐겁게 할 수 있는게 아니지 말임다????

😭😭😭

>>627 그치만.. 즐겁게 할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그건 그렇지만서도 🤔

>>630 즐겁게 할 수 있게 되길 바랄게!

그럼 진짜 빠이빠이

>>632 잘 다녀와~!(손 흔들)

밥먹으니 졸려왔기에 나도 낮잠 타임....

>>634 진화주 낮잠 잘 다녀와~!(손 흔들)

은후주 운동 잘 다녀오세요~~~

>>624
도도함과는 거리가 멀죠 😏
>>625
(빤-히 바라보는 정훈이 짤)

진화주도 다녀오세요! 좋은 꿈!

>>636 ㅇ..왜..왜! 왜 그렇게 보는거야!

사람이 적을 시간이군.. 있다 저녁~밤쯤 시간대에 다들 오겠지!

>>638
사실 정훈주는 가쉬같은 캐릭터 좋아해요
개그일상도 너무 좋아!

>>640 오오 다행이다..! 누군가가 좋아해줘서! 기뻐! 고마워!!

상쾌한 개그 일상. 그것은 최고다.

>>642 뺘주 리하리하잇! 맞아! 재밌지 ㅋㅋㅋㅋ

사실 일상하면서 제일 걱정하는건 상대방이 재미있을까 하는거니까..

아 정확히 쓰자면 나랑 일상하는 상대방이 재미있어할까.. 하는거! 누군가가 즐거워 해주면 좋지.

보는 사람은 확실히 재미있다

>>645 진짜?! 그렇게 생각해주면 고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드으으으으읏)

그러고보니 비아랑도 언제 한 번 돌려야 하는데! 지훈이랑 잘 되고나서!

>>641
😉

가쉬 일상 짱 재밌어요!

>>648 기뻐!!! 고마워!!!😂😊

>>645 지금 보니 이건 내 얘기가 아닌 개그 일상에 대한 얘기였군..(구멍파기)(들어가기)

(웃음)

>>651 (부끄러워서 그냥 사라지고 싶음)

부끄러우니까 사라졌다가 있다가 다시 올테다!(도주)

ㅎㅇㅎㅇ

가쉬주 다녀오세요!
캡틴 어서오세요!

안녕

헠 캬뿌뗀이다 안녕하세요!(사라지려 했지만 캡틴 보고 돌아옴)

캡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귀여워요 (쓰다다담)

뭐야 갑자기 왜 돌아와요

>>659 저희 캡틴이시니까요!(뽀다다다담)

캡-틴캡-틴
점심은 든든하게 드셨나요!

맞아맞아!
점심 드셨어요?

엉야 밥 먹었지

다행이에요! 그러고보니 몇몇 분들은 비온다고 하시던데 캡틴 계신쪽에도 비 오나요?

굿! 잘하셨어요!👍
왜째서 캡틴만 보면 식사하셨는지부터 걱정이 되는건지..

캡 하~!!

우리 캡틴이 굶고 다니는건 용납 못해...!

캡틴이 밥을 드셨어..!!

캡틴이 귀여워...! (당연함)

맞아 캡틴 귀여워...!

영서어장의 마스코트 캡틴! (속성 : 안경 병약 미소녀)

없어지면 어장이 망한다는 점에서 영서어장의 물과 산소라고도 불릴 수 있다

>>672 어장 그 자체..!

길가다가 대왕 강아지를 마주쳤는데 반갑다고 부빕당해서 너무 행복했어요
몇살이에요? 하고 물어보니까 본인 나이 대답하시는 견주님도 귀여우셨음ㅋㅋㅋㅋㅋ

모하모하 비가와서 날이 시원하네요!!

춘하!

캡틴! 저희 어장에 고양이 많은데 강아지도 키우게 해주시면 안돼요? 릴리주처럼 밥도 잘 챙겨주고 맨날맨날 산책도 시킬게요

>>674
오오 좋겠다! ㅎㅎㅎ 대왕강아지 폭신폭신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견주님이 자기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물어보시는줄 아셨나보다. 무안하셨겠어요 그 분은!
나처럼 집에 가서 이불킥 하겠지.. 어흑..

춘 하~

>>676 (의미를 잘 모르겠다)
멍멍!

>>679 그냥 시답잖은 농담이에요! ㅋㅋㅋㅋㅋ
(가쉬주 쓰담쓰담) 손!

모하모하~!!

>>680 (손 위에 손 주기)

>>681 잘했어!! 굿보이!!(쓰다다다다담)

>>682 멍!(쓰담받기)

어제 먹은게 삶은감자 뿐 + 하루종일 굶고 돌아다님 = 머리가 깨질거 같군여

지금이라도 뭘 먹어야 할텐데 뭘 먹을지...

어찌됐든 모하입니다

>>684 왤케 안 먹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 진석주!

일단 뭐라도 먹자!

진돌주 그러다 죽어요

진하

홀 진석주 뭐라도 좀 든든하게 챙겨드세요!! 마땅히 사드실데가 없으면 편의점에서라도 끼니 때우셔요ㅠㅠ 건강 상해요

>>687 왤케 임팩트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담한데 임팩트 있는게 무서워...

집에 들어왔는데 딱히 먹을만한게 없네요
냉장고가 무슨 음료수바ㄸ에 없어

이러다 죽는다면

음 역시 개죽음이군
요즘 댕댕들도 이것보단 덜 비참하개 죽겠어

>>690 편의점에서 도시락이라도 사드시는게... 아님 배달이나!

그래서 배달메뉴를 둘러보고 있는데
뭐하나 끌리는게 없어가지고 열심히 고민중입니다

고민만 하는중

ㅠㅠㅠ텅장고 밥 챙겨드셔야하는데

맛있는걸로 시켜드세요!!!

>>693 여름이라 입맛이 없으신걸수도.. 아까 릴리주도 배부른 것보단 배고픈게 기분이 낫다고 하셨고..

리갱리겡...다들 리하...

다림다림다림다주 어서와!(뽀다다다다다담)

다-하

고영...
마트가는 길에 보니까 어떤 남자가 고양이한테 이상한 분홍색 물 든 분무기 들고 뿌리려고 하고있었어요
이건 설마... 동물학대의 현장...?

>>700 으잉...? 뭘까. 더위를 너무 많이 먹은거 같아 수분 보충인지 아니면 괴롭히는건지..

인터넷에서 안 좋은 이야길 본 적이 있는데 괜찮을지... 고양이한테 물 뿌리는 거 자체가 별로 좋은 의도는 아닐 것 같지만...

감자만 먹으며 사는 건... 사는 게 아니라 죽어가는 거 아닐까요...?

다들 안녕하세요~

물..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배고프진 않지만 배고파질 게 귀찮아.. 근데 배부른 건 기분이 좋지 않은... 이 이상한 말이라니.

>>702 확실히 비아주의 말이 옳을지도.. 음.. 어딘가에 신고라도 가능한가..

감자만 먹고 산다.. 감자는 아니지만 올드보이 생각난다.

>>703

아니 이상하진 않아! 포만감이 기분 좋지 않다는 사람은 꽤 많으니까. 의외로 먹는거 자체를 귀찮아 하는 사람도 꽤 있고. 그냥 개인차 아닐까? 특히 여름이라서 더 그럴수도 있구.

헉 설마...
진드기 약 비슷한거였길..

입맛이 없어도 다들 밥 잘 챙겨드셔야해요!

에.. 그..그건 그렇죠.. 여름에는 많이 먹으면 곤란해여(?)

>>707

마쟈마쟈! 다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길!

가장 최선은 진드기약이려나요..

다들 밥 잘 챙겨드시고.. 더위에 지치지 말길...

어 혹시 말씀드리는데 시트 내리려는건 아니고요...

>>710 다림주 착해!!! 착하다 다림주 착해---(뽀담뽀담)

(히이익)(착하다는 말에 매우 놀람)

(쓰담쓰담은 잘 받음)

"좋아요. 꼭 기억해주세요."

서서히 굳어지던 정훈의 표정은 잡아내지 못한 채, 명랑하게 대답한 정훈을 보며 그저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청년은 잡고 있던 손을 양 엄지손가락으로 가볍게 문지르다 자신의 입가로 끌어올려 손끝에 입술을 살짝, 잠깐 가져다 댔다.
과연 그가 정훈이 카페 몽블랑으로 들어온 가쉬를 주방에서 얼굴을 빼꼼 내밀고 빤히 지켜볼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그것은 결코 아니었기에, 참 잘했어요의 의미로 이런 행위를 한 것이다.

나중에 둘이 대화라도 나누면, 참 잘했어요 압수.

"그런데 너구리 씨랑 정훈씨 말고는 지금 아무도 없나요? 다른 분들도 안 계신다면, 진화군이 오실 때까지 기다리고 있게요."

'에미야국이짜다'가 있다고 해도 정훈이 있는 이상 만날 수 없고, 사실 지금 주방에 다림이 있다면 나가야 하고, 점장이라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 것 같…. 기도….
조용한 카페 내부의 분위기를 살피다, 넌지시 그렇게 말을 건 것이었다.

"마침 정훈씨도 여기에 있으니까요."

사실 오늘의 그에게 있어서는 펌블이였지만, 그렇다고 해도 연인이 아닌가.

//6

https://gfycat.com/informalregularaustralianfreshwatercrocodile
(내 상상속의 우리 참치들)

(실제 나)

>>71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6 (공감)

일상... 구하면 있을까...(불명)

가쉬는 어제 다림이와 돌렸으니... 물러나겠다!

일상 코인이 생겨도 언제나 일상을 구하는 사람은 거기서 거기라 일상을 돌렸는 사람이랑 또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멀티가 되면 평범하게 사망한다.

그랬다...
코인이...생겨도...
안돌리는 사람은 안돌렸다......

ㅠㅠ
슬픈 현실

그런...(흐릿)

(용기를 내볼까? 라고 하기엔 이미 5시였다)

지훈주 이즈 커밍 쑨

오. 오늘 저녁은 오븐스파게티네여...(동생쉑이 들고옴)

예스 아임 커밍

지훈주 리하리하~

>>534

지-리하

비하은하-

바로 답록 쓰고싶지만 이제 청소해야 할 시간이라
죄송함다 조금만 더 시간과 예산을 주신다면

답레인데 자연스레 답록이라 한 나

벌써 고백할 생각 만반이시네(샴페인 대기)

미분적분 하면서 든 생각이 빨리 고록파고싶다 이 생각뿐이었던지라

과연 노아진석은 누가 먼저 고백을 하게 될까요

그것은... 선생님은 인연퀘를 깨셔야 하지 않습니까(눈물)

인연퀘의 스타트부터가 요원한 상태(쑻)

인연퀘 달성 기원 1일차

오진없이겠죠??

인연퀘 안 떴었어요????

수련도 정비 때문에 돈 주고 프로그램 보수 보냈다고 하셨으니 아마도 내일까진 없지 싶은데여 :0

그런 일이 있었군요...

아하~

ㅇ0ㅇ

손을 만지다가 입가로 가져가선 살짝 입술을 대는 은후의 애정표현에, 정훈은 살짝 놀란 듯 뒤로 반의 반 걸음 물러나면서 그만큼 손을 앞으로 내밉니다.

" 어, 어? 응! 들어와! "

아주 약간 사고가 정지했던 듯 보이지만.. 다행히 은후의 말을 후반부는 들었기에 정훈은 몸을 옆으로 비키면서 은후가 카페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손은 은후가 잡고있는 그대로 고정시켜놓고 몸만 틀어둬서 바로 들어가긴 힘들까요.

" 음료 마시고 싶은거 있어? 금방 해줄게! "

은후가 손을 놓고 안으로 들어가려 한다면 정훈은 약간 아쉬운 기색으로 가게 문을 닫으며 따라 들어갈겁니다.
가게 문에 걸려있는 open 팻말을 은근슬쩍 close로 돌려놓고서요

//7!

캡틴께서 3차경매때 노아 인연퀘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을 거라고 하셨으니.... 빨리 인연퀘 띄우고 커플해라!! 노아진석!!!

장인어른이랑 밥 한끼라니 까짓거 해봐요!

퀘스트 : 깊은 바다에 용왕제를 지내세요

보상 : 누군가의 강림

커밍.......

참,... 정훈주정훈주.. 아마 워리어 구해지는대로 의뢰 바로 갈 것 같아서.. 가쉬주랑 가기로 결정했는데.. 괜찮으신가요...?

바다이시여 우리 앞에 강림하소서

>>748 (빤히)

용왕제인 것...

다들 어서오세요오~

요즘 병원 자주 간다아..(멍댕)

바 하~

당황스러운 듯 보이는 정훈을 보며, 반응이 꽤 만족스러운 듯 희미한 미소를 지어 보이다가. 들어오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아마, 상대가 자신의 말 앞부분을 통째로 듣지 못했으리라곤 상상도 못 한 것 같으나, 결국 춘덕과 그들 빼곤 카페에 아무도 없는 것이 맞았으니 크게 상관은 없는 게 아닌가.

"아, 음료는 차 종류면 다 괜찮아요."

손을 놓으면서 뭐가 아쉬운지 정훈의 볼을 콕하고 찌르며, 결국 웃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고백을 받았을 때와 달리, 오늘은 주도권을 쥐고 있어, 상대의 반응 하나하나가 꽤 귀여워 보였기 때문이리라.

"여태 몽블랑에서 못 봐서, 카운터 담당일 줄 알았는데…. 주방 일을 하고 있었어요?"

규모와 비교하면 꽤 점원이 많다는 느낌인데…. 아니면, 이것저것 파트를 나누지 않고 두루두루 하도록 키우나.
그런 생각을 하며 가게 안으로 들어선다. 정훈이 슬며시 가게를 닫은 건 눈치채지 못했으나, 알았다고 해도 오늘의 은후는 가쉬가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 가진 것은 아니었기에…. 평상시의 그와는 달리 제법 관대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점장? 점장의 심정이야, 얼굴도 모르는 은후가 알 바인가!

//8

깊은 바다바다주 하이에요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수련장...?

수련장...!

수련장...!!!

합동 마도같은것도 수련 가능하나요 (반짝)
그리고 벽에 걸리면 어떻게 되나요? 진행에서 뚫는 식인가요?

>>759
합동 마도는 마도사의 경험과 벽에 따라 경지가 상승하는 시스템입니다.
벽에 걸리면 진행에서 뚫어야 하며, 그 이전까진 수련장의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망념 80 고정 증가면 진행 앞두고는 하면 안되겠네요
그래두 좋다!

뭔가 생긴것

수 련 장!

오호

합동 마도는 #수련합니다! 가 아니라, 캐릭 자체의 성장에 따라서 같이 올라가는 느낌이군용
크윽.. 연격을 향해 힘내자 시현아! (시현: 진행이나 잘 참여하고 말하십셔)

바다주 화현주 어서오세요!!

>>750
물론이져! 암 오케이 암암 오케오케!

그리고 수련장 WA!!

망념 0상태에서 진행 끝나서 일상 돌리긴 뭔가 좀 심심한 기분 들때 안 아쉽고 좋겠네여 :0
수련장이 활성화되면 일상을 평소에 잘 안 돌리시는 분들도 일상을 돌려서 늘 일상 돌리던 사람이랑 돌리는 참사도 줄어들거고...

참치간 대련이랑 이벤트도 수련장에서 하게 되는군요!

처음 생각
- 그냥 누구나 제한 없이 수련장을 쓸 수 있게 할까?
(진행은 참여하고 일상은 참여하지 않는 상황 발생)
- 아니야.. 그럼.. 진행에 참여한 사람만을 제한하면 어떨까?
(진행은 참여하고.. )
- 아냐.. 그럼 진행이 끝나고 일상을 돌린 사람으로 제한하면 어떨까?
(망념이 빠지지 않는)
- 그래. 진행이 끝나고 일상을 1회 이상 돌린 사람에게만 수련어장을 열자!

~~ 가까운 미래 ~~

아 무기술 A 연제 찍냐고~~~
뉴비가 다 그렇죠 뭐

이제 다양하게 안면을 틀 수 있어
여태 다림/정훈/진화랑 돌리고 또 돌리고 또또 돌리고

다양하게 안면을 틀 수 있어...(ㅎㅎㅎ)

다들 리하리하에요오..(흐느적)

수련장..

다림이는 안면 안 튼 캐릭터가 거의 없잖아여

뉴비가 다 그렇죠 뭐 🤗

뺘땨쥬ㅠㅠㅠㅠㅠㅠㅠ

뺘땨랑 저번달에 선관을 짰는데
아직도 일상을 못 돌렸어

바다쥬...

모하모하모하모하~

춘하!

춘-리하

다들 어서오세요오~

어.. 그게 그렇게 되나..(고민)

일상상점 업데이트됨

▶ 어지러운 모래시계 ◀
[ 어떤 신의 변덕으로 만들어진 모래시계. 수 분 짜리의 시계에 알 수 없는 시간의 힘이 깃들어버렸다. 모두 떨어지는 데에는 한 시간 정도가 걸린다. ]
▶ 소모 아이템
▶ 플리즈 진행! - 캡틴의 동의 하에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 어딜 보시는 거죠? 이 시간은 제 겁니다만? - 1시간의 개인 진행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구매 제한 : 2개 한정
◆ 가격 : 자잘한 인연의 파편 40개

▶ 파워 에너자이저 Dr.Bull ◀
[ 최근 시장에서 갑자기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트렸던 의사 시리즈의 음료. 그 중 개발 도중 전량 폐기된 기적의 음료. 어떤 힘이 깃들었는지 알 수 없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
▶ 소모 아이템
▶ 저 갑자기 힘이 넘쳐요 선생님 - 레벨이 2 증가한다.
▶ 야 너도 먹어볼래? 못 먹어? - NPC에겐 사용할 수 없다.
▶ 윽.. 망념이.. - 망념이 50 증가한다.
◆ 구매 제한 : 3개 한정
◆ 가격 : 자잘한 인연의 파편 25개

님들 저번 상점 상품들 내용 복사해놨어요...? (대충 위키에 올렸어야 한단 말)

않이오

일상 상점이 어딨나 했더니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일상과-일상-코인
이거였군요!! 뭔가 물어보기 애매했응ㅋㅋㅋ

어짜피 복각 안 하는데 안 넣는건 어때여(?

업데이트 수고하셨슴다 캡!!

옹옹

모-하! 뭔가 이것저것 추가됐는걸..!

▶ 휴먼 에너자이저 001 ◀
[ 가디언들에 한정하여 사용이 허가된 알 수 없는 강화제. 여러 약물들을 칵테일하는 과정에서 알 수 없는 의념의 힘이 깃들었다. ]
▶ 소모 아이템
▶ 어쩐지 몸에 힘이 솟고 머리가 똑똑해진 기분이야 - 수련 효율이 2배로 증가한다.
▶ 헤헤 난 초다. 얘는 내 친구 갈이다 - 수련을 마친 후 영성 스테이터스가 한 단계 감소한다.
◆ 가격 : 자잘한 인연의 파편 15개​

하쿠야주 하이염

▶ 헤헤 난 초다. 얘는 내 친구 갈이다 - 수련을 마친 후 영성 스테이터스가 한 단계 감소한다.

Oh...

영성 감소 ㅋㅋㅋㅋㅋ

카사가 저거 쓰면 원점회귀

하=하

물론 감소는 일정 시간 동안이긴 하지만..

하하

오... 수고하셨어요 캡~

다들 어서오세요오~

청소 끄으으으읕

모하모하

준비됐어?
난 아직인데!

모하모하모하뫃~!!

영성 F가 쓰면 수업시간에 이거되는건가

하여튼 답레 이어오겟슴다 뺘주

웨옹

으아아 집 도착
영성 감소 페널티는 얼마나 지속되는건가요 🤔

왈왈

뺘주는 댕댕이에오?

정하정하~

일상코인 아이템들 재미있고 매력적이에요!

영성 감솤ㅋㅋㅋ

동생이 피자를 들고 왔는데 파피네요... 스파게티 먹었으니 안 먹어야지..

수련장 보고 왔는데 나한테는 헷갈리는 점이 있는걸...!
6월 20일하고 6월 25일에 진행이 있었다고 하면 6월 20일 진행에만 참가해서 21일에 일상을 돌린 사람은 6월 26일부터는 수련장을 못 쓰는 거지? 그 전까지는 일상으로 망념을 다 깎았다면 몇 번이든 쓸 수 있는 거고?

o0(수련장에서도 시험공부도 할 수 있을까..?)

파피의 저주.

다들 어서오세요오~

파인애플 피자는 무슨 맛일까?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

파피도 파인애플 빼고 먹으면 맛있어요!

구운 파인애플을 피자에 올린 맛이요

뭐.. 파인애플 피자는 파인애플 피자 맛이죠...(?)

흐으.. 졸리다...

은후가 손을 놓자 정훈은 어딘지 아쉽다는 기색을 드러내지만, 곧 볼을 찌르는 손가락과 이어지는 웃음소리에 언제 아쉬워 했냐는 듯 밝게 웃으며 은후를 안쪽으로 안내해줍니다.

" 아무데나 앉아! 차는 금방 가져다줄게! "

정훈은 문을 닫고 카운터로 돌아가며 춘덕이와 눈빛으로 모종의 합의를 마치고, 주방으로 들어가는 춘덕이의 뒷모습에 미소를 지은 뒤 간단하게 녹차를 두 잔 내려 은후가 기다리고 있을 테이블로 걸어갑니다.

" 응. 카운터는 지금 서본게 처음! 평소에는 주방에서 재료 손질을 돕고, 바쁠때는 서빙같은것도 도와주는 정도? "

처음에 들어온 계기가 다림이 몸이 안좋을테니 당분간 재료 손질을 도와주겠다- 여서 재료 손질 이외에 많은 일을 맡고있지는 않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저런걸 해보는건 좋지만 단순히 한두번 해보는게 아니라면 하던것만 계속 하는쪽을 선호하기도 하다보니.. 그리고, 어째선지 에릭씨가 카운터를 잘 안맡기려고 하는 것 같다. 시선이 부담스럽다나?

쟁반에 올려진 따뜻한 녹차 두 잔을 테이블에 옮긴 뒤, 정훈은 쟁반을 옆에 끼고서 은후의 맞은편 자리에 앉습니다.

" 지금 다들 외출중이라 돌아오려면 좀 걸릴거야! "

아마 돌아온다면 가게 문을 닫을때가 거의 다 되어서쯤이 아닐까..

그건 즉, 여기에 은후랑 단 둘이 있을 시간이 길다는 것!

//9

휫짜 테이스티 핏짜
파인애플 핏짜 이스 낫 테이스 휫짜

오늘 몽블랑 매출보고 이상하게 여긴 에릭이 CCTV 돌려보고 기절하는 엔딩이 그려지는 저
이상한가요?

>>820
🙄🙄🙄

다림: 의뢰를 갔다오니 카페인 부족에 시달린 청월생들이 보이는데요...
다림주: 몽블랑의 카페인을 먹지 못한 불쌍한 학생들이야.

>>821 ㅋㅋ 좋다 에릭이 기절할 정도로 스킨십 달린다(에릭주 : ?
>>822 그렇게 4월 시험은 멸망하고 마는데

그리고 몽블랑의 태업으로 다른 카페로 옮겨가서 정착해버린 청월생
급격히 떨어진 몽블랑의 매출
그걸 극복하기 위해 잡은 약점으로 진화한테 동물잠옷을 입히고 홍보시키려는 에릭과 우당탕탕 사장 갱생 대작전

하나 나왔다! (<-뭐가)

>>822
오늘은 청월 건강의 날입니다.
건강에 안좋은 카페인을 멀리하고 자연적인 활력을 되찾읍시다!

ㅋㅋㅋㅋㅋ

졸려요.... 근데 자면 안돼... 자면 죽어욧!

" 다행이네. 널 실망시키고 싶지는 않았거든. "

안심한 듯이 반쯤 눈을 감으며 눈꼬리만 휘어 웃다가도, 비아가 계속 웃자 지훈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비아를 빤히 바라본다. 가르쳐주지 않을 거야? 라고 말하는 듯한 눈빛을 비아에게 보냈다.

" 비아는 어른스러우니까. 그렇지 않다고 말해줘도, 자꾸 너 혼자 모든 걸 짊어지려고 할까봐 걱정돼. "

가벼운 말투였지만, 지훈은 살짝 무겁게 받았다. 농담이 아닌 진심이었으니까. 하지만 그런 무거운 말투나 표정도 비아의 더 큰 웃음을 보며 점점 가벼워져, 마침내 크게 미소를 그려보았다. 비록 입모양만 호선을 그린 모습이라고는 해도, 인위적으로 따라한 미소이긴 해도, 분명한 미소였다.

" 아무도 안 찾아오니까, 괜찮지 않을까? "

비아와는 다르게 지훈은 모범생이라는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이었으니. 별로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말했다. 그래도 비아가 이에 대해서 뭐라고 하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은 다행이었지.

" ...이런 걸로 거짓말을 하지는 않는데. "

눈을 느리게 깜빡이는 비아의 눈을 빤히 응시했다. 놀란 모습을 숨기려고 하는 그 행동이, 조금 귀엽게 보여 저도 모르게 나른했던 표정이 살짝 풀어져서 미소지어버렸다.
그리고 나온 대답은, 한 박자 느린 기쁘다는 대답. 지훈은 그 대답을 듣고 잠시동안 입을 다물고 비아를 바라볼 뿐이었다. 그건 내가 원했던 대답이지만, 내가 원한 대답이 아닌데. 속으로 살짝 웃었다. 침묵을 깨고 발을 내딛어 비아를 향해 다가갔다.

" 설마 일부러 모르는 척 하는 건 아니지? "

조금 더 거리를 좁히고 싶었다. 다가가는 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가까이 다가간 지훈은 비아와 겨우 한두뼘 남짓한 거리를 두고 멈춰섰다.
네 추측을 확신으로 만들고자 했다.

" 널 좋아해, 사비아. "

아까 너에게 가르침 받은대로, 입꼬리를 살짝 말아올리며 큰 미소를 지어보였다.

(탈주!)

>>829 어딜가요(붙잡)

헤에엘ㄷ...(구경중)(근데 흐늘상태)

수련장 보고 왔는데 나한테는 헷갈리는 점이 있는걸...!
6월 20일하고 6월 25일에 진행이 있었다고 하면 6월 20일 진행에만 참가해서 21일에 일상을 돌린 사람은 6월 26일부터는 수련장을 못 쓰는 거지? 그 전까지는 일상으로 망념을 다 깎았다면 몇 번이든 쓸 수 있는 거고?

6 20일 진행
6 21 일상 돌림
6 25 진행

수련장 이용 가능 시간

6 21 ~ 25 진행 전까지

수련장 횟수 : 진행마다 1회

ㅇㅋ?

아무 곳이라고 해도 정말로 밖에서 보이는 곳엔 앉고 싶지 않았기에 은후는 익숙하게 '에미야국이짜다'의 연애 상담을 고려해서 만들었을 것이 분명한, 다림과 이야기를 나눴을 때 앉았던 프라이빗한 테이블에 앉았다. 일단 정훈씨 말고, 너구리씨도 있지 않은가, 그러니 이것은 '메너'인 것이다!

"아, 평소에는 주방 일만…. 어쩌면 타이밍 딱 좋게 제가 찾아온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의 습관(?)을 생각해보면, 어째서 카운터에 서게 두질 않았는지 이해가 가지만, 굳이 그것을 입 밖에 꺼내지 않고 자신의 앞으로 내려진 찻잔을 가볍게 감싸듯이 잡는다.
꽤 따뜻한 그것은, 흰 장갑 너머로도 적절한 정도로 온기가 전해져 아직 차를 마시지 않았는데도 마음이 조금 평온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면 느긋하게 둘이서 있을 수 있겠네요. 기뻐라."

그런 말을 하면서도 뭔가 수줍은 듯이, 시선을 찻잔 속, 푸른 음료를 향해 내리깔았다가…. 잠시의 침묵 뒤에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음…. 사귀는데 아직도 존댓말을 하는 건, 역시 좀 그렇죠…?"

그런데 하루아침에 편하게 말을 하려니, 잘 안 나와서. 살짝 곤란한듯한 미소가, 표정이 얼굴에 나타났던가.
//10

오키!

오키.

>>832 이것도 정리해서 수련장 스레에 따로 올려두는건 어떨까여 나중에도 질문 나올것 같은데 :0

ㅐㅗ

웨옹

애오함...

애옹옹

(딩굴)

일상은 꾸준히 구하므로... 느적거려야지...

(대충 이 세상의 것이 아닌 울음소리)
워리어... 워리어.. 워리어....

>>832 오케이, 땡큐! 오케이, 1진행 1수련!

선글라스를 쓴 의문의 연애상담사 에미야 씨의 테이블. 밖에서는 안쪽이 잘 보이지 않는 그곳에 앉아서 정훈은 자신의 찻잔을 양손으로 잡아 좌우로 슬슬 흔듭니다. 연한 녹색의 찻물이 흔들리면서 만들어내는 파문을 잠깐 눈에 담으면서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조금은 진정해서 얘기를 이어나갈까요.

" 앞으로는 주방에만 있지 말고 바깥에도 자주 나와봐야겠네! 너가 다녀가는데 주방 안에만 있느라 모르고 지나가면 안되니까! "

주방이 바쁘지 않냐고 묻는다면, 요리를 할 줄 몰라서 재료손질이 주 업무이기에 괜찮다! 대부분의 일은 카페 오픈전에 미리 마쳐두니까 말이지.
그래서 다른 직원들보다 일찍 퇴근하는일도 잦다. 여러모로 널널한 아르바이트 느낌?

그런 생각을 하며 잠시 은후를 바라보다가, 둘이서 느긋하게 있을 수 있어 기쁘다는 말에 정훈은 얼굴을 붉히며 급하게 시선을 내려 찻잔을 바라봅니다.

마음의 평화.. 마음의 평화...

속으로 읊조리며 찻물의 파문을 보다가, 결국 찻잔을 들어 천천히 한모금. 따뜻한 기운이 몸 안에 퍼져나가니 좀 진정되는 기분이네요.

" 으음, 좀 아쉽다는 마음은 물론 있었지만- 괜찮으니까 느긋하게 생각해줘! "

급하게 말을 놓을 필요는 전혀 없다. 오늘 만난것처럼, 내일도. 다음주도. 다음달도. 내년도 만날 테니까.. 그러니 느긋하게. 편하게 놓을 수 있게 된다면 그때쯤.

워리어... 워리어...

다들 어서오세요~

크아아앙
레스주 중에서도 최강의 화현주가 울부지저따
랜화현은 졸라짱 쎄서 참치캐중에 체강이어따

>>846
팩트)다.

자꾸 그러면
제가 막차로 탄 캡틴 연성권으로 랜화현 if 게이트물 써달라고 부탁한다!!

모하! 저번 게이트 만들기나 여러가지 누구 우승한 사람 있나요!

경호주 경호주 경호주 의뢰 약속 있으셨던가요?

근데 랜화현은 진짜 먹히겠는데여(진지)

다림주랑 같이 숨바꼭질 의뢰하기로 했지요 근데 다림주 연락이 안 와섬

오케이! 워리어 가뭄이다!!!! 우아아아아아!

>>848
(팝콘 장전)
>>849
내일부터 투표 시작이에요!

아항 알겠습니다!

>>853 이번엔 워리어 가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다림주한테 연락 안 오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사실 다음 진행 때 바로 갈 수는 있는데. 지금.. 망념.. (시현주 봄) 괜찮으려나여..(본인은 0이긴 함)

워리어 가무움...

그리고 수련장이 생겼네요!

조건이 진행에 참가했고, 일상 돌린 후에 수련장 돌릴 수 있는

띠용
저도 연격 바로얻긴 무리라는걸 깨달았으므로 가능합니다
근데 오늘 진행있는건 아니죠..?

망념도 가디언넷하면 10언저리 남으니까요(끄덕

프로그램 보수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같이 가요...ㅠㅜ....

저 이 의뢰 선행인 친구를 유키선배에게 데리고 가는 거.. 무려 50어장쯤에. 시현도 경호도 없을 때 받았던...

아니 이건 태양왕이 잘못했다.

다하! 그럼 수련 하기 전에 다림에게 연락왔다는 걸로 출발할까요? 다른 분도 계시다면

그럼 다음진행전까지 가디언넷으로 빼볼테니 셋 접속 겹치면 고고하도록 해요!

그건 많이 곤란하지 않을까.
당연할지도 모르는 이야기였다. 카페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에 비해, 그 둘의 연애 사실을 아는 사람은 적었고, 청월 근처의 카페이니만큼 청월 학생들도 많이 오니까. 하지만 그런 말은 삼킨 채, 정훈의 말에 청년은 그저 잔잔한 미소를 띨 뿐이었다.

"그러다가 카페에서 해고당하면 큰일이잖아요? 카페에 오기 전에는 꼭 연락할 테니까, 그런 걱정은 말고 해야 할 일에 집중해주세요."

정훈의 일이 아무리 한가하다고 해도, 악덕 점장에게 책잡혀서 다른 방면으로 부려 먹어지는 건 원하지 않는다!
보기 드물게 자신의 눈에서 시선을 옮겨 찻잔을 내려다보는 정훈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청년은 찻잔을 들어 적절히 우러난 차를 마시기 시작했다.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으음…. 무언가를 잠시 생각하는 듯, 테이블 위에 찻잔을 올려두지 않은 채로 가만히 있다가,

"이제 네 연인이니까, 아쉽다는 마음은 들게 하고 싶지 않아. 정훈아."

겨우 그렇게 말을 하고선 미세하게 덜덜 떨리는 손으로 다시 입가에 잔을 가져다 댄 것이다. 역시, 조금은 무리였을지도…….
//12

진행에서 그 연락을 하지 않아도 선언하면 같이 모이고 갈 수 있게 됩니다(고개끄덕)

수련은.. 뭐 한 턴 정도 하고 들어가도 망념 빼면 괜찮을 겁니다..

부족함이 느껴지던 랜스가 이번 신입 셋 라인으로 빠바박 보충되었으니, 명실상부한 워리어난이 다시 시작되었지.

뭔 소리 하려고 했더라
이대로 워리어로 표변하면 완벽한 원점회귀라는 말을 하려고 했던것 같기도 한데

에릭 / 진화 / 경호 / 춘심 / 비아

정확하게 이 다섯 인데, 에릭 빼고 넷이 의뢰 진행 중이거나 약속이 잡혀있어서.....

워리어난이...(흐릿)(납득)

거기다 에릭은 무기가.. 흑흑

>>865 유명한 텔레포트!

그나마도 춘심이가 제작 특화에서 실전 방향으로 틀고 비아주가 의뢰에 대한 참가 의지를 나타내기 시작해서 다섯인거지

그 전에는 에릭/진화/경호 정도가 의뢰에 적극적인 실질적 워리어풀이었음...

적극적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의뢰에 나간적은 없어서ㅠㅠ 그래도 이번 기회에 참여할 수 있다면!

좀 더 장비라던가 갖춰야 했는데 그게 조금 아쉽

탱커품귀시대는 어디건 똑같네요(흐릿
아 진짜 딜탱고려해야하나..뭐 공부하면 포변해도 100%성능발휘 가능하다했던거같으테

프룬이 맛탱이가 가버렸으니...라곤 해도 사실 이벤트 보상과 의뢰등으로 12000 gp 는 있을텐데 본인이 원한다면 그럴듯한 검 하나 쓱싹 사갈 순 있을 걸?

(연격만 배우고 가야지 했다가 마도의 선도주자가 된 1인)

경호도 언젠간 제대로 장비를 갖춰야만!

미개척지대 MADO

워리어 품귀 시대..

MADO

다들
절
대
마
도
해

그리고 수련장이라는 재미진게 생겼구나. 기대된다

절 대 사 격 해

그리고 탱커쪽에 마도 없잖아요
그럼 마도랜서가 탱커도 배우면 되지 않을까???????

절 대 검 술 해

오신분들 모하!

방패탱커만 셋...

모하모하~

사실 마도에 좀 흥미가 생기긴 했는데....

방밀조아

하루도 겉으로 봐선 마도쪽일 것 같지만 마도랑은 거리가 먼...

다림주: 만신 들어가야.. 뭐가 진행되지... 사고정지 상태에서 흘러가는 대로 어 정보얻는... 어. 내 두통을 좀 어떻게 해야.. 그런.. 그...
다림: 지금 사고정지가 오신 것 같은데요.
다림주: 그래.. 하루에도 몇 번이나 사고정지가 오지.. 여름이라 그래..
다림: 그런 것 치고는 사계절 내내 사고정지가 오는데요.
다림주: (여름이 유독 자주 오는 건데..)

>>889 부기술 배우는 순간 패널티가...

패링이 간지이긴 해요

>>893 잉?

주력 무기술 외에 장르 하나 더 늘리는 순간부터 주기술 부기술 둘 다 수련 효율이 반토막 난다는 모양이니...

>>895 하루가 부기술로 검을 배워서 수련도 오르는 수치가 반토막이 났어요

>>891 빛의 힘(물리)
>>892 빨리 다시금 해가 짧아져야...

설명: 주무기술 부무기술을 같이 배우면 성장속도에 패널티가 걸린다

쿨럭.......

즉, 경호도 마도를 배우겠어! 해서 익히는 순간부터 방패와 마도 둘 다 성장치가 절반으로 감소될듯

와 근데 워리어 레스캐가 다섯인데 셋이 방패 캐야? 생각해보니 과반수네 이거

선택과 집중은 중요합니다

갑주 캐릭터는 없는가

다들 아직 돈을 덜 벌어서..

진화랑 에릭 있잖아

처음부터 갑주인...

아하 부기술이 그뜻이군요

허어...
허어...............
워리어 이야기해서 비아 스킬셋 봤는데 풀링기가 의념기 하나 뿐이네요
전투까지 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전투 들어가면 골치아프겠는데...

그치만 청월 기합은 엔마쌤이 은퇴해서 못배우는 거 아닌지...? 🤔

반대로 의념기에 풀링 기능이 달려있는걸 높게 쳐야할 수도 이씀. 워리어 5캐릭중에 어그로 기능 가진 사람이 워낙 극소수라...

바다주 아웃

바다주 안녕...

바하!

지금 파티 상황에선 하쿠야가 극딜쳐서 어그로 은후에게 끌리면 다시 비아가 어그로 다시 가져올 방도가 의념기 뿐이니까요
이게 골치아프다는 뜻

바-바

바하바하 진격의 바하무트 (볼 잡아 늘리기)

바 바 !

바다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그럴 때 조커 포지셔닝을 써서 한 번 받아야 하려나여...(머엉)

은후의 말에 정훈은 그건 곤란하다는 듯,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오른손을 접어 턱을 받치고 검지손가락 끝으로 아랫입술을 살짝 누르며 고민합니다. 분명 처음엔 다림이가 아프니 잠깐 도와준다는 느낌이었지만.. 어느새 즐거운 루틴이 된 아르바이트니까요! 해고된다면 많이 아쉽겠죠.

" 알았어! 오기 전에는 꼭 연락해야해? "

연락을 받는다면 남은 일을 최대한 빨리 끝마쳐서 은후가 왔을 때 같이 이야기 하면서 쉴 수 있게끔 해야지!
일이 너무 많다면 잠깐 인사만 나누고 다시 들어가야 할지도 모르지만...

그런 고민을 하다가 다시 은후의 입이 열리자 정훈은 고개를 치켜듭니다.
말 끝을 흐리며 잠시 고민하는듯한 은후의 모습. 그리고 이어지는 말과, 떨리는 손.
그 모든걸 눈으로 보고 마음에 새기면서 정훈은 입을 엽니다.

" ...고마워. "

미세하게 떨리는 손이 안타깝고, 그럼에도 노력해준 마음이 고맙고, 두 감정이 이리저리 뒤섞여서 더 이상 찻물로는 진정시킬 수가 없게 되어서

" 그, 은후야. 혹시 장갑 잠깐 벗어볼 수 있어? "

아까부터 참아왔던 말을 입 밖으로 내뱉고 말았다.
이유는 정말 간단하게, 은후의 손가락에 가득했던 상처가 조금이라도 나아진 모습을 보고 싶어서.

경호도 제대로 된 어그로 능력이 없으니 꼴방패가 조금 있는 편? 인거 같구

....수련장 어장에서 조커 포지셔닝이라도 연습해 보겠습니다...(결연)

물론 은후에게는 의념사가 있으니, 일단 어그로가 서폿한테 튄 상태에서 상대를 잡아둘수도 있을것 같은데... 의념사로 적을 잡는다고 쳐도 어떻게 인식을 다시 비아에게로 돌리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단 말이져

돌아가면... 의념사만이라도 복습해야겠다...

지훈주
질문 한개

하쿠야도 은후도 신속이 빠르니 일단 회피기동을 잘하는건 좋네

다음 의뢰에는 힐건 사서 간다

그런데, 시트 막힌 지금 상황에선 (구)은후처럼 사격회피워리어로 표변하는게 낫지 않을까?(악마의 속삭임)

그리고 은후가 사격맨이 된것도 방패쟁이 고질적 문제점인 딜부족을 보완해줄 수 있어서 굿인듯

ㅋㅋㅋㅋ 에릭꾸의 뒤를 이은 가뭄해결형 워리어

(어장의 )생계형 워리어...

워리어로 포지션 변경....?

저어는 공대장의 경험으로 지시 내리는거 좋아하니 말이져(퀭...)

오

하긴 지금 파티도 오더 잡고 있고. 회피형 워리어 진짜 괜찮을 수도? 스테이더스도 레스캐 중 최고레벨이니

(워리어고 캐릭도 지휘기술 있는데 오너가 지휘를 못함!)

생계형 워리어...

옹옹

>>932 데장님?

언젠가 커플들로 폭설바보커플들을 다 그려보는 게 목표인데요. 실현 가능성이 낮은 느낌입니다(대체)

님들
>>828 이거 고백 맞죠?

>>940 ㅖ

>>940 고백이닷!!!

알면서 물어보는건 자랑하고 싶은 건가? (고민 페이즈)

고민하는 정훈의 얼굴이 새로우면서도, 카페 몽블랑에서의 아르바이트가 그에게는 소중한 것이구나 싶어서 청년은 슬며시 미소 지어 보였다.
소중한 것. 아직은 학원도에서 그런 건 찾지 못했지만…. 눈앞의 상대가 자신의 옆에 같이 있어 준다면, 분명 찾을 수 있으리라 믿고.

"약속할게요."

그야, 우리는 연인이니까 당연한 일인걸요. 하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잠깐의 침묵이, 가끔 길게 느껴지는 때도 있는 법이다. 고맙다는 말이 나오기까지, 천천히 차의 맛을 음미하다가, 씁쓸한 미소를 지으면서 잔을 내려놓았다. 고맙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괜찮은데도.
하지만 이런 배려에, 뒤로 이어지는 간섭에, 그를 좋아하게 된 것이다. 아무 대답 없이 장갑을 벗어달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천천히 벗어 내린 장갑 아래의 손은, 손끝의 자잘하면서도 수많은 흉터는 그대로였지만, 양손을 그대에게로 내밀면서,

"어때, 조금은 깔끔해졌지?"

왜 그런 간섭을 했는지 안다는 듯, 더는 새로 생긴 상처는 없는 말끔한 손가락을 까닥인다,

"...하루아침에 전부 나아질 순 없겠지만, 정훈이 네가 신경 써준 거니까,"

그래도 노력해보고 싶어.
//14

폭설바보커플들이 모애옹?

저것은 자랑이 아닌 현실도피입니다 진화-주

>>943 지금 탭 하나에 답레 다써놓고 올릴까말까 아찔해하는 중인데 갑자기 oO(이거 고백 맞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야! 다들 들었지!!!! 다들 샴페인 대기해!!!!!!

배가... 아파... (스트레스)
정신이... 마하...

(우황청심환 냠얌)

>>949 (우황청심환 먹여드리기)

부와와와와왘!!!!!!!!

화이팅!!

https://www.google.co.kr/search?q=%E7%89%B9%E5%88%A5%E3%81%AA%E6%B0%97%E5%88%86&newwindow=1&espv=210&es_sm=122&source=lnms&tbm=isch&sa=X&ei=5NUCU6HtBYXniAf_-YHYDA&ved=0CAkQ_AUoAQ&biw=1184&bih=783

대충 이런 짤..

에릭하나로는 이런 느낌이었지만요(?)

https://ibb.co/vXj228g

올리고 죽어야지

나 올때만 해도 "우리 어장은 연플이 잘 없어요 ㅋㅋㅠㅜ"

라던 곳이 어느새 5호기를 앞두고 있으니 감격스럽네

>>946-947
나루호도 류이치..

>>954 너무 고퀄이고!!! ㅋㅋㅋㅋ

아니 어장에 든 돈이 140만원으로 올라갔...

>>954 앜ㅋㅋㅋㅋㅋㅋㅋㅋ

>>955 (얌전

140...히익...

그럼 우리 다시 최저임금선 넘어갔어???
몇 어장쯤 되면 최저임금되지!?

히이익..

일단 1만원은 붕괴하지 않았군요 다행이다(?)(대체)

-마도일본 폭설사태 인터뷰
에미리: 이..이게 무슨 일이와요?

같은 게 붙으면 에미리가 티비로 보고 있었단 게 추가되며 리얼리틱해지지(?)

와우

아니 >>934 이제 봤는데
전 파티장이 아닙니다 오더를 내리고 있지 않습니다(현실도피)

파티장 은후;; 역시 가문의 영광들이 파티의 정경유착을 해먹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이었나!(특 : 사실무근합니다.

다이안 시트 처리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안주 @뉴비주 @신입주 @막내주

>>966 (대충 >>935 를 가리키는 말)

다이안 시트처리 됐넹, 축해해옹
의념기가 꽤 독특한걸

아무튼 9시란 앩

정경유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경유착...ㅋ..

엥? 지금 10시 넘지 않
뭐야 왜 아직 9시도 안돼{ㅆ지

9시!

>>967 이에 대한 사오토메 에미리의 입장문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어 연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진화주가 전해드렸습니다. (논란이 되고있지 않습니다)

뭐라고라

그러면 잠시 킵하죠.
답레는 진행 끝난 후 올라가요...

에...

근데 진짜 은후워리어가 실현되면 가문의 영광팟 가능하던가..

모여라 지하파티

성현쥬스는 있고....청천쥬스는 아직인거 같군...

어디보자 다림주랑 저랑 또 누구 하기로 했죠? 숨바꼭질?

>>983 시현주

@시현주 @시현주 @시현주..
@경호주 @경호주 @경호주..

(다급한 콜사인)

@하쿠야주
@정경유착

다급한 콜싸인들 ㅋㅋㅋ

저 밥먹고 있어서 1분쯤 늦을지도요

다들 안녕!!!!

에

@춘심주
@릴리주

막레가 어디있었더라

9시부터 진행이구나! 내가 딱 맞춰서 왔남...

>1596261100>698
내 재능이 무섭다... 숨겨진 장사의 재능...
......이 아니잖아! 얘기를 해본다고 해놓고서는! 비누만 팔고 있어 나!!
이래서는 안 되는 거야! 잘못된 거야!

" 좀 얘기할 수 있을까요? "

이럴 땐 얘기하자고 직구를 날리자!

" 혹시 이 주변에 천 짜는 집이 있나요? 다음 상품으로는 천을 생각해보고 있어서 말이에요. "
# 전에 합의했던 대로 칼네 집을 찾아보자...

" 후후, 걱정 고마워요. 좀 더 신경쓸게요. 환자분도 남자답게 생기셔서 멋지네요. 그러면 수술 시작하겠습니다. "

하루는 수술 준비를 마치곤 상냥하게 속삭이더니 수술에 임합니다.
환자는 전열에서 좋은시력으로 상대를 확인하고 빠르게 동체시력을 이용해 이리저리 움직이는 방식을 주로 사용해온 듯 합니다.
그런 헌터를 위해 그쪽을 강화시키는 쪽으로 복구를 하기로 합니다.

# 망념 20을 투자해 영성을 강화, 눈 복구 수술에 임합니다.

은후주도! 은후주도 드립 쳐볼래!

"용기 있는 발언이야."

그렇게 말하고 잠시 웃음소리를 낸 은후는 아이를 향해 물어본다.

"너, 실제로 동물 가죽을 본 적은 있냐? 아니면, 동물은? 마을에서 말고, 저 숲 속에서 말이다"

#대화 계속 합니다

유진화

앗, 차....!! 급한 와중에 소음에 대해서 잠깐 망각했다...!!

"크윽, 미안, 얘들아....!"

실책에 대해 동료들에게 사과하면서도, 경종이 빠릿빠릿하게 울려온다.
강렬한 마도가 여기를 휩쓸 것이다......!
도망쳐야 되나? 아니, 청천이 빼곤 회피 기동에 능숙한 사람들이 아니다, 등에 직격할거야!
주변을 부숴야 하나....? 아냐, 더 큰 소음은 문제를 불러일으킬지도 몰라....!

그럼 결국, 답은 하나잖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벽이 되어서 동료를 지키는 방법 밖에 없어!

"....청천아, 최대한 버프 부탁해! 성현씨는 절 뒤에서 받쳐주면서, 투지의 의념을 제게 불어 넣어 주세요. 둘 다 내 뒤로 와!"

여기서 써도 괜찮나.....!?
그렇게 말하면서도, 대공동을 휩쓸었다는 불꽃의 흔적을 떠올린다.
이 순간을 견디지 못하면 죽도 밥도 되지 않는다.
특히나, 성현씨라면 몰라도, 이미 부상을 입은 청천이가 버틸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다.
일단은, 재정비를 하더라도, 이 위기의 순간을, 넘겨야 한다....!!

내가 살아있는 이상, 열망자들 따위에게 동료들이 다치게 둘 순 없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이를 악문체로 의념을 전개했다.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정면에서 방패들고 의념기를 발동합니다. 가능하다면 부동일태세도 같이....그러면서 망념 인형 70을 써서, 열기에 방패를 놓치는 참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건강과 신체를 강화 하도록 해요.


ㅡㅡㅡㅡㅡ
이성현

"흠"

생각하자
늑대가 도망갔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것이 온다는 것이다.

생각하자
절대로 평범한 공격은 아니고 동굴을 부수고 숨는 것은 불가능이다.

생각하자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하자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나는"

방어를 하기 위해 방패를 들고 앞을 막아선 진화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올려 같이 방패를 잡는다.

"당신을"

방패를 쓰는 법은 모른다. 하지만 동료를 돕는 법은 안다.

"믿습니다."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다. 그것 또한 싸움. 워리어가 방패가 된다면 난 그 방패를 도와준다.
방패가 절대 뒤로 물러나지 않도록 나의 힘으로 도와준다.

#망념 20만큼의 투 속성을 진화에게 부여해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투지를 불어넣는다.

ㅡㅡㅡㅡㅡ

이 청천

"위험해요! 뭔가 옵니다!! 어서 대비를!"

청천은 파티원들을 향해 급히 외칩니다.

다른 동료들도 위험을 감지한 것인지, 진화가 방패를 들고 버티고 성현이 그 뒤를 받칩니다. 청천 또한 급히 그들에게 다가가면서도, 이 상황에서 의념을 또 다시 끌어올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그저 보호받기만 할 생각같은 건 처음부터 하지도 않았습니다. 우리는. 동료, 혹은 전우, 혹은, 그래, 지금은 이게 가장 맞겠네요. 운명공동체니까요.

#진화의 뒤로 피하면서 망념 99(필요시 망념 봉인 인형 내에 중화된 망념 90을 전부 사용합니다)를 쌓아 진화에게 건강 강화 버프를 겁니다.

" 감사합니다 영감님!! "

패를 받아든 나는 영감님에게 고갤 숙여 인사를 한 뒤.
베온이란 학생을 만나기 위해 제노시아로 향했다.
그런데....베온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낭패로구만.

" 저기..실례합니다 "

#지나가는 사람에게 베온에 대해 물어보기 시도

하... 마치 집에 돌아온 것 같은 이 안정감...
강산무진도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찬후 선배 아버님을 만나뵙고.. 이야기를 나누고.. 갑자기 연락처까지.. 받고..
야야야야약간 이거 꿈인가? 싶지만, 디스 이즈 리얼

"차차차찬후선배~!! 강산무진도 진짜 끝내주는 작품이었어요. 믿음이 모여 색을 부여 받은 작품.. 캬~!~!~! 로망... 쩔어... 그것도 그렇고 그 작품에 담긴 의미와 감정과 삶. 그리고 이상향이라는 것이.. 츄베릅쩝쩝이라니까요!"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 오타쿠 용어 다 나오는 거 봐 이럴수가
아무튼 두근두근! 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어!

"그리고 찬후 선배 아버님을 만나뵐거란 말은 들었지만, 실제로 뵈어보니 정말.. 찬후 선배 아버님이 맞으시구나! 하는 걸 느꼈어요... 그, 분위기? 아니면 그 자상함? 그런 게 찬후 선배랑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르더라구요!"

#최고라구~~ 찬후 선배와 바로 대화!!를 나눕니다

성현주스 어떻게 나 너무 긴장 돼

퍼퍼퍼펑...

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