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어장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과 영웅서가의 크로스오버 어장입니다.
* 크로스오버 기간은 7/10~17일까지입니다. :)
* 멀티를 뛰는 사람이 있더라도, 크로스오버가 끝나면 모르는 척 합시다.
* AT필드는 누군가를 상처입힙니다.
* 가급적이면 누군가가 찾아오면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


*각 어장의 위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https://bit.ly/2UOMF0L

영웅서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게이트가 열렸다. 

인간이 아닌것만은 분명한 새하얀 존재가 게이트에서 나온것을 보면 통행형이라 짐작해볼법 했다.

새하얀 존재가 특별한 적의를 보이지 않고 게이트 앞에서 서성이는동안 반대쪽에서는 새카만 존재가 게이트 속으로 이것저것 집어던지고 있었다. 스스로 게이트속으로 발을 들인자도 있었겠지만, 아무튼.

특이점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이 가디언영웅서가앞에 나타났다.

냠

>>1 옆 테이블에서 보낸 1레스입니다

화력이 조금만 더 높다면 10어장도 꿈이 아닌 7월 16일 3시 35분

좋습니다 불태우겠습니다
고구마 구워드실 분 오세요

냠냠냠!!


화력이 조금만 더 높았다면...

>>4 와 넛케주요 넛케주
넛케주는 물고구마 주세요

>>6 밤고구마밖에 읎어유

>>7 어째서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4 호박고구마는요?

참고로 밤고구마랑 물고구마는 찌거나 삶는 게 맛나구 호박고구마는 굽는 게 맛나대여(사실확인이 필요합니다)

전 호박고구마요

앝 공주님 오셨네 아유고맙긴요 제가 좋아서 한건데
이벤트 시작할때 오겠습니다 (사유:배탈어게인)

>>9 호박고구마는
맛있습니다

>>10 저도 주세요

>>11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따 뵈어요
몸조리 잘 하시구......

호박고구마...구워서 버터하고 꿀하고...

공주 다음턴에 죽는구나
그럼 공책이는 내가 데려간다

다녀오세요 이군자주~

이바이바이바~

0 ~ X3

>>13 삼시세끼 잘 챙겨주시고요
밤에 등에다가 칼빵 맞지 않게 조심하세요

어휴 밤에 방검조끼입고자야겠네요
입질 심하게 하나요(?)

"즐겁네, 아가."

오리배도 좋네. 풍경도 예쁘고, 물고기가 튀어오를 때는 재밌었고, 옆에 아가가 있어서 그런지 따뜻한 기분이야. 다음에는 가족들이랑 같이 타러 와볼까나.

//이걸 막레로 해도 될까요!
더 좋은 막레를 쓰고 싶은데 생각이 안 나서요...88

넵! 막레 감사합니다~ 조현주도 수고하셨어요~

조현 언니 멋져!

슉 슈슉 슉

파인애플이 왜 편의점에 전시돼있는거죠
파맨이 여기도 나타났나 으악

"엑, 그런게 가능해?"

나는 놀라선 눈을 크게 뜨곤 반문했다. 로베인의 영광의 환희 정도 되는 아이템도 만들 수 있는건가? 만약 그건 크게 문제가 될텐데......다만 실제 효과가 아닌 외견을 본딴 장식물을 만드는 것 정도라면, 아마 크게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다. 만약 그렇다면 부탁한다고 나는 웃으며 덧붙였다. 물론 로베인의 영광의 환희는 그 특성상, 그렇게 요란하고 화려한 장식은 없지만 말이다.

"얼마전에 다른 차원에서도 마도가 존재한다는 얘기를 하면서, 차원이 달라도 서로 공통점이 있다면 그게 진리가 아닐까...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말이야. 그런 확실히 관점에선 디저트가 진리일지도 몰라."

란과 나누었던 이야기를 그녀에게 들려주면서 나는 가볍게 웃었다. 세계의 진리 중 하나가 디저트라. 어쩐지 여성스럽고 깜찍한 발상이지만, 솔직히 비극적인 이야기 보단 차라리 그런 귀여운 상상쪽이 즐겁지 않은가.

".....그렇네. 보통 게이트 너머의 존재와 우호적인 관계가 되는 경우는, 잘 없거든."

물론 이종족과의 교류가 아주 없지는 않다. 그러나 그들에게서 인류가 얻은 상처는 깊고....그 만큼 경계심도 강하고, 또, 민간인들 사이에선 이종족에 대한 혐오나 증오, 편견도 깔려있는 편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번의 교류는 정말 드문 일일지도 모른다.

라면일까 모밀일까 우동일까
삶이 너무 어려운 선택을 강요해

"....바쁘다 바빠."

에릭은 어디론가 싸돌아다니고, 맥스는 그의 명령이 없자 어떤 여자애랑 놀러 나갔다. 결국 카페에서 제대로 일하는건 나와 다림씨, 그리고 너구리 춘덕이 정도지만.....다림씨는 지난번에 큰 사고를 친 이후 뭐랄까 상태가 썩 좋지 않다. 결국 내가 여러 업무를 맡아야 되는 상황속에서, 다른 차원의 손님들이 자주 방문하는(내가 챙겨주었던 인물들이 나름의 홍보 효과를 해준 것 같다. 고마운 일이다.) 상황이 겹치니 바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잠깐 이마에 맺힌 땀을 닦으며 바깥을 바라보니, 왠 고양이귀 소년이 가게 앞에 서 있었다. 독특한 행색에 이종족인가 싶었지만....신기해하며 주변을 둘러보는 시선을 보면, 아무래도 이 차원의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생각했다. 소년은 어딘가 지쳐 보였다.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인물들이 어떠한 이유에서간 곤란을 겪고 있는 모습을 자주 봤던 나는, 먼저 카페 문을 열고 부드럽게 웃으며 그에게 말을 거는 것이다.

".....안녕?"

[이야기꾼은 단지 이야기만 할 뿐인 종족이 아닙니다.]
[네 머리로 생각하는 개념과는 달라요.]

어리석긴. 새 데이터를 덮어서 기억을 생성해야 하나 고민하며 상황을 지켜보던 이야기꾼이 쓸데없는 생각이었다고 판단했다.

볼을 찔리자 그의 눈을 동그랗게 떠졌다가 초승달처럼 휘어지며 웃는다. 아가가 그런 대담한 행동을 할 줄은 몰랐다고 말한 그는 똑같이 볼을 콕 질러보았다.

아, 예상보다는 약간 위험할 수도 있으려나.

"아가가 만진다면 난 대환영인데?"

아, 이 아가 진짜 귀엽네. 저도 모르게 자동적으로 고양이를 어루만지듯이 그의 턱 아래를 쓸던 손을 알아채고 멈칫한 그가 손을 거두고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저런, 아가가 체하면 안 되지. 그래도 여기는 가격도 덜하고, 원래 이런 데는 양 적게 주는 편이니까 말야. 좀 더 시키는 것도 괜찮다구?"

고급스러운 파스타 집은 항상 일반적인 1인분의 3분의 1 정도밖에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그가 진지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자기 말에 자기가 수긍했다. 이런 양아-! 조금만 진정하자, 조현아. 아가가 네 눈 앞에 있다!

[네.]
[지금처럼만 하시면 됩니다.]

다른 차원에서 상의도 전에 일 내면 곤란해서 말렸던 건데 쓸데없는 생각이었나. 눈 앞에서 표시된 지도를 꺼내고 한 말에서 이상한 걸 눈치 채지 못할 정도라면 뭔 짓을 해도 그냥 다른 차원이라는 생각으로 넘어갈 것 같으니 잠깐은 이대로 내버려둬도 괜찮을 지도 모른다.

다림씨 무슨사고였나요

공주마마의 픽크루 이벤트 (오늘 오후 8시)
※참여 의사는 있으나 8시에 참가 불가한 경우, 캐릭터 이름과 함께 사정 설명 시 참가 캐릭터 명단에 추가 가능

수요조사
situplay>1596260392>840
이벤트 설명
situplay>1456012623>440

공주 이벤트 수요조사 목록

초톡: 이군자주, 조현주, 클주, S주(9시넘어서 가능), 에즈주

영서: 비아주, 춘심주(9시넘어서 가능), 다림주

멀티: 개미리주, 총주


8어장에도 끌올해놓기

다림주 수고하셨어요!

다림이 귀여워요!

>>17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슛.슈슉.슉.슈슈슉.

>>23 공주라면 모밀이요

냉모밀이나 냉우동 추천이요..(?)

>>26
점장이 끌고간 던전에서 욕망을 부추기는? 저주받은 정신조종 아이템을 쓰고 레이드 보스가 되었던 이벤트가 있었어오!

여러분의 정성들인 답변 감사합니다만 이미 결정은 끝나버렸고
다음에 참고하겠습니다

>>31 점장님이 왜 던전에 알바를 끌고가는지는 둘째치고 레이드 보스였구나 멋진데

공주는 정신조종이나 세뇌 계열 소재가 나오면 정신을 못 차려......

>>32 점장이 봉미선씨도 못말리는 짱구 같은애라 걱정되서 따라 갔다가 봉변을 당한 설정~ 으로 알고 있어오

후흐후.. 캐가 멘탈이 펑 해버린.. 대충 모랄빵 난 사건이었죠...

뭐 그래도 지금은 괜찮아진 편에 속하지만...(아직 참여캐 전부와 일상을 못 돌려서 모두에게 사과하기가 달성되지 못함)

가게의 문이 열린다. 딸랑 하는 종소리가 경쾌하다. 그 소리에 인코그니토는 퍼뜩 놀라 쪼그린 자세를 일으키고, 작은 토끼는 그런 소년의 발치 뒤에 숨는다.
경계한 것이 무색하게도 문을 열고 나온 사람은 전혀 무해해보이는 이였다. 이 카페의 직원인가? 딱 인코그니토의 또래쯤 될까 싶은, 중성적인 외모의 그 알바생이 곧바로 말을 걸어온다.

"사람이다, 사람! 모르는 사람!" 뭐가 그리 새삼스러운지 토끼가 요란하게 쫑알댄다.
"어, 음, 네... 안녕하세요."

인코그니토는 더듬대며 애써 인사를 마친다. 낯선 사람이 말을 거는 것은 아직도 익숙지 않다.

"저, 제가 길을 잃어버렸는데... 제노시아가 어느 방향인지 알 수 있을까요?"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제노시아에서 머무르고 있었으니, 그 근처로 가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맛있는 냄새! 맛있는 냄새!"

어느새 소년의 발치에서 빠져나온 토끼가 눈치도 없이 코를 킁킁댄다.

"만약 모든 능력을 속속들이 알게 해준다면, 완전품의 복제도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말로 레플리카에 불과하니, 그건 주의하렴?"

즉, 지금 만들어주는것은 로베인의 영광의 환희의 모습을한 장식품에 지나지 않는다는 이야기였다. 당신은 오히려 그런것을 원하는것 같았지만.
대답을 들은 소녀는 원본을 잠시 살펴보는가 싶더니 허공에서 똑같은 모습의 방패를 쨘! 하고 꺼내보이며 자랑하는듯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전 차원을 관통하는 진리라. 그런게 있으면, 정말로 진리라 불릴만할지도 모르겠네~ 만약 디저트가 정말로 그런것에 속한다면, 그건 환영이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면 진리라 하더라도 거부하고싶다는 이야기였다. 진리를 취사선택하겠다는 의미로도 해석 가능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디저트에 대한 예찬으로 바꿔말한뒤 소녀는 아직 다 먹지 않은 디저트를 한입 더 입에 넣었다.
응, 역시 최고네!

"우호적인 게이트가 더 많이 열린다면 좋을텐데 말이야. 가능성은 낮은것 같지만, 그래도 그러기를 바래줄게?"

모든일이 잘 풀리기를 바라는것은 물론 욕심이지만 그렇다고 바라는것 자체를 멈출수는 없었다.

문을 열자 보이는 것은 고양이 소년이 놀라서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마치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말을 걸면 '히에엑!' 하고 깜짝 놀라 몸을 움츠리는 나늘 보는것도 같아서, 뭐라고 해야할까, 어쩐지 동류를 만난 듯한 친근감이 조금 생겼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해한다는듯, 한층 더 부드럽고 상냥한 목소리로 그를 대하는 것이다.

"아, 응. 혹시 다른 차원에서 온거니?"

요 몇번의 경험을 통해 아마 맞을거라고 확신하면서도 물어보면서, 뒤이어진 그의 질문에는 고개를 끄덕였다.

"응. 위치 정도는 알아. 원한다면 안내 해줄까?"

그렇게 제안하던 와중, 토끼가 맛있는 냄새라고 신나선 말하는 얘기를 듣곤, 가게를 돌아보았다.

아~

생각해보니 토순이를 위해 만든 당근 디저트들이 아직 잔뜩 있었지. 토끼의 입맛엔 잘 맞는걸까?
모르가나가 화폐가 달라서 디저트를 쉽게 사먹지 못했던 것을 떠올리며, 나는 소년에게 다시 한번 묻는 것이다.

"혹시 밥은 먹었니? 괜찮다면 들어와서 디저트를 먹고 갈래?"

"세상에서 조금 떨어져 바라보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
관찰자의 시점이라고 하면 좋을까. 사람과 자연물들은 각자 할 일을 하고, 그는 영향력 없이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기분이 좋았다. 관찰 대상에는 바로 옆의 사람도 포함되었다. 여기저기 시선을 보내는 다림을 보고, 시선을 따라가 다른 것을 보고를 몇 번 반복했다.

"가벼운 결정이 아니었을 거 알아."
상대의 진심을 인정하는 의미로 끄덕였다. 자신은 용사가 되라는 말에 당연한 삶의 일부인 것처럼 수용했지만, 함께했던 동료 중엔 어려운 고민 끝에 길을 택한 사람도 있었고 그로서도 여러 고비를 겪으며 심리적 위축을 겪은 적도 있었다. 여태까지 이곳에 있었던 사람들은 아마 다들 굳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했다.

"홍왕은 어떤 사람이니?"
이곳에서 그에 대한 말을 많이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는 처음부터 세상을 구할 사람이었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았다. 동시에 속으로 그가 자기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길 바랐다.

"다들 너를 생각해서 그럴 거야."
무리하지 말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는 다림의 말을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응수했다. 무리하는 것으로 보였으니까. 짐을 너무 떠안을 필요는 없다. 나쁜 표현으로 말하자면 그런 존재는 희생양 비스름할 뿐이라고 생각했다.

"죽음을 부른다는 건 네가 생각하기에 그런 거니, 의념이라는 것의 일부니?"
후자라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전자라면 그런 생각은 가질 필요 없다고 말하고 싶었다. 세상에는 정말 죽음을 부르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스스로 그런 삶을 택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자신을 낮추며 행복을 포기하는 건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겠지.

*응엨 길어졌다
*부담갖지 마시고 편한 길이로 하시면 됨다 대부분 제가 좋아서 넣은 묘사고...

그보다 반절 이상이 생각했다잖아 짹 주 반 성 해!!!!!

그보다 옆동네 사건은 어떻게 됐나요
그 브레스였나 뛰면 안되는데 뛴거

"응. 장식물 정도로 됐어. 두개나 있을만한 물건도 아니니까."

장인이 나를 위해서 만들어준 물품이다. 복제해서 늘려봤자 큰 의미가 없고, 오히려 그들에 대한 실례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다가 허공에서 튀어나온 2M 짜리의 복제품을 보곤, 놀라선 살펴보며 '토순이도 비슷한걸 했는데, 다른 차원 사람들은 혹시 이런게 특기인거야?' 라고 덧붙여 묻는 것이다.

"나는 철학자가 아니니까, 깊게 들어가면 진리에 대해선 솔직히 아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 말이야. 그래도 어쩐지 그게 슬픈 내용이라면, 바보가 된다고 해도 쉽게 수긍할 수 있을 것 같진 않네."

진리는 그다지 상냥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우리 세계의 현실이 상냥하지 않은 것처럼. 만약 그렇다면 나는 진리를 받아들이기 보단, 어리석은 이상이라도 꿈꾸고 싶은 성격이다. 나는 그런식으로 그녀의 말에 대답하면서, 복스럽게 먹는 모습을 보고 흐뭇하게 미소짓곤 아이스티를 한모금 더 마셨다.

"그래준다면 기뻐. 아까도 말했지만, 이번의 교류는 나에게 좋은 경험이 되고 있거든."

나는 어차피 영웅이 되고 싶다는 가능성이 낮은 꿈에 전력으로 몰두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그녀가 언급하는 가능성 또한 낮더라도 기대하고 싶다.

>>41

아직 그 이후로 진행을 못해씁니당....유진화씨를 벽으로 내세워 최대한의 방어력으로 가드한다는 작전으로 결정 되긴 했어오!

진화야... 이겨내라...!
이기면 대통령시계(?)

ㅋㅋㅋㅋㅋㅋㅋㅋ

Q: 대통령시계는 그냥 주고싶을때 주는 건가요?
A: 기밀누설인데 어떻게 아셨죠. 대통령시계 드리겠습니다

일단 그걸 위해선 일상을 열심히 돌려야 되옹 ㅠㅜ

응원해준 S주에겐 유진화씨 칭찬 스티커

와 칭찬스티커다
다 모으면 미니유진화씨 가나요

긍정적으로 검토중입니다(??)

"네, 다른 차원에서요."

그나마 경계를 누그러뜨린 몸짓으로, 말을 이어나간다.

"다행이네요... 안내해주시면 감사하죠."

인코그니토는 고개를 꾸벅 숙이다가, 상대의 말에 놀란 듯 입을 벌린다. 남의 호의를 이렇게 쉽게 받아도 되는 걸까?

"먹을래! 먹을래!" 제 주인이 채 대답하기도 전에 토끼가 끼어들어 요란스럽게 한다.
"밥은... 아직..."

우물쭈물. 그 모습을 보고 토끼는 옆에서 더욱 보챈다. "들어가자, 들어가자!" 소년은 한참을 고민하다 다시 입을 연다.

"그렇다면 사양 말고 대접받아도 될까요?"

시선을 두고 보는 것들은 즐거웠을까요. 아니면 관상과도 비슷한 것이었을까요... 그건 알 수 없습니다.

"홍왕님은..."
무어라 말하기가 애매하다는 것처럼 잠깐 침묵합니다. 사람이지만 사람 아닌 존재같음을 느꼈던 걸까? 한때는 사치스런 감정을 지녔다는 거라던가를 생각해보면

"어쩌면 무거운 걸 들고 있는 것처럼도 느껴지네요"
그냥.. 생각난 것이지만요. 라고 덧붙입니다. 그저 존경의 대상이라고 생각했고 멀고 무결할 것만 같다고 생각했지만요.

"사실 영웅님들도...아니죠 정식 가디언들에 비하면 짐이라고 할 것을 지고 있다고 하기도 부끄럽기에 고민하고만 있고. 무리함을 생각만 하는.. 허상이네요"
실제로 아프리카 최전선에서는 아직도 하루에만 몇의 목숨이 사라지고 있는데. 자신이 그렇게 말하는 건 사치라고 생각하는 다림입니다. 알고 있는 것과 실제로 행하는 것이 다르다곤 하지만. 걱정이라는 말을 듣고는 어색한 미소를 짓습니다.

"의념의 일부...인 것 같지는 않지만요. 제가 생각하기에라고 하기엔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스스로도 모를 일이다. 사실 본인이 살아있다.. 가 운이 좋다. 는 것의 결과물이라 생각하는 것이니만큼. 의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생각만인가. 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저는 살아있게 되었으니까요."

다림주: 대충... 말하자면 본인이랑 친한 사람+보호자+연인 합해서 정확한 숫자는 잘 모르겠지만 nn킬... 그 nn킬 중 몇 개가 만일 게이트가 터진 거랑 관련이 있다면 간접적인 살해적 책임은 더 늘어날지도 모르지...
다림: ....
다림주: 다림아.. 죽음을 부르는 사람이구나..

조금 때늦은 티미
맢겜에서 SJ가 쓰던 말투인 '자신있으면 해봐'는 현실에서도 은진씨가 잘 쓰는 어투입니다

>>53 다림이 괴롭히지 마세요
다림아 괜찮아 칼라일은 인구 15%로 줄였어

학원도 온 거 복지에여 복지

웬만하면 캐들 안 죽잖아여.(?)

저희 잡담 스레만 8번째 스레라니 진짜 최고 기록 갱신이네요.

10번째도 가능할 듯.

좀 더 화력을....!

🔥🔥🔥🔥🔥🔥🔥🔥🔥

제가 스레를 얼린 범인입니다.

(모닥불에 몸을 녹이는 중)

"그렇네~ 애초에, 의뢰를 받아서 제작한 물건이었지?"

아까 당신이 알려준것에 의하면 그럴터였다. 그렇다면 두개나 있을만한 물건이 아니라는것도 이해가 갔다. 오히려 두개가 되지 않기를 바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소녀는 당신의 질문에 '모르가나의 차원에서는 모르가나 뿐이었지?' 라고 대답하면서 당신에게 레플리카를 건넸다.

"정답에 닿을 수 없는 학문이 철학이라고는 하지만 말이야! 뭐어~ 설령 그런것이 진리라 해도 그것에 반하는것이, 그런걸 뭐라고 하더라... 그래, 인간 찬가가 아닐까?"

지극히 긍정적인 해석이었지만 소녀는 좋은 생각이라는듯 밝게 말했다. 어쨌든 소녀 본인부터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후후, 좋은 경험이 된다고 하니 모르가나도 기쁘네! 모르가나와의 만남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런말을 눈앞에서 대놓고 하는건 어떨까 싶지만.

(대충 아무튼 밤에 일상을 구할 것이란 앩옹)(상L식으로 할지 고민이란 앩옹)

"그런데 제노시아에는 왜 찾아가려는거야?"

3학교 중 정확히 제노시아를 지명하는 이유가 궁금해져서, 나는 고개를 꾸벅 숙이는 소년에게 물어봤다.
거기에 아는 지인이라도 있는 걸까? 그렇다면 그 사람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알아봐주는게 좋을텐데.

"아하하, 응. 뭐 그렇게 특별하거나 화려한 것도 아니야."

나는 고민하는 그를 보며 기분좋게 웃곤, 문을 열고 안으로 안내했다.

"이차원에서 낯선 곳으로 오니까 당황스러웠지? 요즘 그런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눠보았거든."

그러면서 그에게 무언가 희망하는 것이라도 있니? 하고 덧붙이는 것이다.

비상사태) 영웅서가 8시에 진행인듯,,

주여(주여)

>>66 술이여.........
영서 진행은 보통 몇 시간 정도 진행하나요?

"응. 나에게 어울리는 방패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한 것이었으니까."

실력이 뛰어난 장인이 오로지 나에게 맞춰 제작해준 방패이니 만큼, 내게는 의미가 깊다. 장식용으로 두는데 투덜거리면서도 동의했던 것은, 직접 쓸 수는 없더라도 그저 인벤토리에 넣어두기 보단 직접 보면서 그 의미를 되새기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그녀에게서 레플리카를 받아들며, 원본은 집어넣었다.

"좋네, 인간 찬가. 나는 그런거 상당히 좋아해."

잔혹한 현실 앞에선 너무 긍정적인 견해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동의 했다. 애초에 현실이 냉혹하고 진리가 잔혹하다는 이유로 주저앉는 것은 단순한 바보가 아닌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안엔, 나아가야만 한다. 그게 내 지론이다.

"물론. 모르가나와 이렇게 대화 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야. 즐겁기도 하고."

태연하게 자신에 대해서 말하는 소녀에게 나는 조금 놀란듯 눈을 뜨곤, 부끄럽다는듯 얼굴을 붉히고 쑥쓰러워 하다가도, 이윽고 마지막엔 활짝 웃으면서 긍정해주는 것이다. 그녀와의 만남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경험이다.

슬슬 막레각을!?

>>68 이거 답변해줄 수 있는 분 계시나요.
보통 1시간~1시간 반 전후로 진행이 끝난다면, 안 그래도 9시 이후에 참여 가능하다는 분이 두 분 계셨으니 크오 이벤트 시간을 미루는 방안도 가능할 것 같거든요.

영서 진행 시간은 대충 시작할 때부터 캡틴이 여기까지!하고 끊을 때까지... 캡틴이 체력이 떨어졌거나 덥거나 무슨 일이 생겼거나 하면 끝나고 아니면 몇 시간 동안 이어지기도 하는 거라서 명확하게 정해져 있진 않아요. 일단 이번엔 몇 시간쯤 걸릴 거 같은지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68

음....그 때 그 때 조금 다르긴 한데. 최근에는 대체로 2시간에서 3시간 가량, 다만 더위로 인해 순식간에 끝나는 경우도 있었어가지고...

>>72-73 답변해주시고 또 여쭤봐주셔서 고마워요.
좀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햘작

bad news) 본인 9시 이후에 참여 가능할거같음

넛케주 저녁먹고 오겠슴다 좀 늦게 올듯...⭐️

넛케주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넛케주~

"아, 제가 거기서 머무르고 있거든요. 어떤 분이 안내해주셔서..."

고개를 끄덕인다. 그 친절한 여학생의 도움이 없었다면 길거리에 나앉지 않았을까...

"감사합니다. 그러면..."

인코그니토는 더듬더듬 그를 따라 카페 안으로 들어선다. 행동은 토끼가 더 빨라서, 신나라 뛰어다니던 녀석이 먼저 들어가게 되었다.

"아무래도 그렇죠..."

갑자기 여기로 떨궈졌을 때에는 얼마나 놀랐는지. 본래 세계에서 할 일도 있는데... 그나마 지금은 겨우 적응한 편이었다. 원하는 것을 물어보는 질문에는, "주시는 대로 받을게요."하고 대답했다. 토끼는 소년의 곁에서 시끄럽게 "당근! 당근!"을 외쳤고.

//깜빡 자버렸어유... 지송합니당

(다림: 인코그니토 님과 토끼 님?)
(다림: 아아. 저도 여기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이거든요)

....가 생각났다. 리하리하에요~

아 맞다 혹시 개골미리주 계신가요

다하여요~

' ...다른 차원이란 역시 복잡하네. '

아가가 그렇게 대담한 행동을 할 줄은 몰랐다고 말하자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으며 "그냥, 장난치고 싶어서요." 라고 대답했지. 지훈의 볼을 찔렀다면 말랑한 촉감이 느껴졌을지도 모른다. 볼만은 이상하게 말랑말랑했으니.

" 어, 어어- "

대환영이라는 말에 순간 당황하여 동공지진하더니 이내 할 말을 잊었는지 말을 더듬거릴 뿐이었다. 보통은 이 상황에서 부끄러워한다거나 하지 않나...? 자신이 장난을 칠 때는 보통 자신 쪽에서 주도권을 잡았으니, 크게 놀랄 만도 했지.
고양이를 어루만지듯이 턱을 쓸자 지훈은 정말 고양이처럼 그릉그릉 소리를 내며 눈까지 감고 얌전히 있었을 것이다. 미안하다며 사과했다면 손길이 싫진 않았던 건지 살짝 아쉬움을 내비치며 고개를 저었을까.

" 좀 더 시킨다고 해서 더 먹을 것 같진 않으니까요.. 그래도, 감사해요. "

인위적으로나마 헤실 웃으며 고맙다고 표현했을까. 실제로도 그렇게 웃고 싶은 기분이었으니까. 밥이 나오자 생각보다 적긴 하지만 평소에 자신이 먹는 양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기에, 적어도 모자라지는 않을 것 같아보였지.

' 뭔가 문제를 일으키는 거나, 궁금한 점을 파헤쳐보는 것도 해보고는 싶지만 그다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는 않으니까. '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이야기꾼에게 말하고는 조현과 떠들며 나온 음식들을 먹으려고 했지.

//슬슬 막레 하실래요..?

"헤에, 이름은 알아? 혹시나 아는 사람이라면 연락해줄 수도 있는데."

제노시아에도 친절한 학생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호기심에 물어보았다. 만약 그 사람이 아는 사람이거나, 혹여나 카페에 들린다면. 선의가 돌아오는 셈 치고 자그마한 서비스라도 해줘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뭔가 모르는게 있거나 필요한게 있다면 말해줘. 어지간한건 알려줄 수 있을거야."

조금 조심스럽게 들어오는 그에게 나는 부드럽게 그리 전하곤, 요즘 그런식으로 도움을 받아간 사람이 여럿 되기 때문에 너무 스스로를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부담가지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활발한 토끼네. 그럼.....마침 당근 디저트가 많이 있으니, 가져올게."

솔직하게 당근! 당근! 하고 떠드는 것이 어쩐지 토순이를 떠올리게 하여 웃음을 터트린 나는, 당근 케이크와 마카롱을 접시에 담아, 셋트로 같이 팔고 있는 녹차라떼와 함께 가져와 건네는 것이다.

나쁜소식이 있다

>>85 제가 너무 귀여워요?

?

레요일 스케쥴이 빡셀것으로 예상대서 이벤트는 못할듯..

여기도 갱신!
모하모하입니다!!!

애옹...

>>88 (토닥토닥)

리-청하!

그런고로 혹시 대련으로 일상할사람은 오늘이나 내일 늦게 한사람정도 구해볼건데 생각잇는사람.

저는 더 크로스오버 일상을 구하면 당일 안에 끝낼 수가 없을 거 같아서... (느린손)
빡센 스케쥴 파이팅이에요...

>>93 전투씬 잘 못 쓰는 편이지만 저라도 괜찮으시면...? 케인소드 쓰는 장래희망 괴도인 캐가 있어여

>>95 언제가능하십니깡

(늘어짐)
(밥먹기 귀찮음)
(관전모드 켠 시체)

어 물론 현생이 힘드시면 무리하지 않으셔도 되지만여...!
저도 한 번쯤 대련일상 구해볼까 했거든요!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별개인 참치...)

"그 분 성함이... 다림이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혹시나 아는 사람일까?

"네, 감사합니다. 여기는 친절하신 분들이 많네요..."

느낀 감상을 솔직하게 덧붙인다. 그들 입장에서는 우리들이 게이트를 타고 넘어온 존재일텐데도, 천대하기는 커녕 이리 친절하게 대해주다니.
소년은 뛰어가는 토끼를 따라 카페 한 켠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토끼는 테이블 위에 올라앉아 세수를 하고, 인코그니토는 가만히 허공을 응시한다. 이내 당근 간식과 녹차 세트가 나온다.

"감사합니다... 앗."

소년은 깜짝 놀랐다. 분명 방금 나온 음식인데, 토끼가 빛의 속도로 달라붙더니 당근 마카롱 하나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맛있어! 맛있어! 좋은 사람! 좋은 사람!"

토끼는 볼을 빵빵하게 부풀린 채 입을 오물댄다. 인코그니토도 그저 웃음을 흘린다.

다들 어서오세요~

전투씬은 망했으니까 구경하겠지만요(?)

안이랑 청천이랑 만나는거 보고싶긴 했는데 여기서 성사가...?

>>96 지금부터도 오케이! 어쩌다보니 진행을 탈주할 예정인 참치이므로...
근데 제가 지금 모바일이라 분량에 비해 답이 느릴 수 있음+심야에는 오래 못버팀이라...그래도 괜찮으시면! 내일도 딱히 일정이 없어서 시간대 말씀해주시면 맞춰드리겠습니다! (분명히 위에서 접속가능시간대 언급하시는 걸 봤는데 잊어먹은 빠가)

상L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나으려나 그러면. 오늘부터 그러면 진행을 하시구 안끝나면
내일 오후 9시에서 11시쯤에 마무리 짓는걸로 합시다.

>>103 상L..은 겁나 오랜만이지만 뭐 좋슴다!!

그러면 장소는 성학교 수련장이려나요...(성학교생 청천군...)
선레는 누가...?

영캡. 크오 어장 보고 계신가요
8시에 크오 어장에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본어장에서 진행을 해야 한다면 이벤트를 늦추는 게 맞을 것 같거든요. 진행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들을 수 있을까요?

선레로 수련장 묘사를 조금 해주셨으면합니다.
다이스없이 공방주고받기로합시다 서로안다치게 허허

상황은 대략적으로 안이 어쩌다 성학교인근에서 기행을부리다 성학교 교장님한테 보이는 바람에 일일선생이 된 상황,인데 거기에 청천이 참여한걸로 합시다.

>>106 오케이입니다!
써올게요!

여러뷴
아니다
쓸 기력조차 어없네요

>>109 사람을 화나게 만드는 건(이하생략

어차피 저희 어장.. 진행 속도 느린 축입니다.. 그냥 진행하면서 하셔도 무관하긴 한데.. 예상 시간은 4시간에서 5시간입니다.

>>107 성학교 교장쌤...보단 이사장님이 조금 더 그럴듯할 것도 같지만...(*의념을 각성한 동물을 학교 선생님으로 스카웃 시도하신 적 있음.) 아무튼 오케이입니다!!

다이스는 사람을 다치게 하기 위한 게 아니야!(???)

속 안좋은건 그냥 시원한데에서 밥먹으니까 일단 나은듯.............. 두둥등장

그냥...
샒이 힘드네여... 공부가 날 죽여.... 죽여라 이것아

음 이사장쪽이 어울린다면 그쪽으로 부탁할게용

(모두를 뽀담

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담

>>111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캡.
동시에 진행하느라 참가자가 어느 한쪽에 제대로 집중 못 하는 건 아마 저희 둘 다 썩 반기는 상황은 아닐 것 같아요. 자칫 잘못하다 크오를 위한 이벤트가 아니라 톡방만을 위헌 이벤트가 될 것 같아서, 적어도 저는 동시진행은 영 내키지 않네요. 같이 진행해도 괜찮다 제안해주신 건 고맙지만 제가 힘들 것 같습니다.

맞다 공주님공주님
혹시 현생이 너무 힘드시다면... 일상은 옷 빌려주고 좀 놀다가 헤어졌다 하는 느낌으로 마무리 하셔도 괜찮아오..!(※압박 넣는 거 아님※)

그리고 설정 관련된 질문은 만약 제가 없다면 영웅서가 쪽 어장에서 질문 부탁드립니다.
요근래 바빠서 어장에 있는 시간도 본어장 제외하면 크오 어장에는 잘 오지도 못 했네요.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4-5시간이면 보로보로한 공주가 깨어있을지도 장담을 못 하겠고...(흐릿...
아무튼... 저는 오늘 이벤트를 진행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다른 분께서 바톤 이어받아 진행하고 싶다 하시면 하셔도 괜찮아요.

>>119 아... 맞아 전에 여쭤본 거 끌올한단 걸 잊고 있었다......
미안합니다. 그렇게 일상 마무리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ort......

>>120 (햘작

팤에지주
답레는 여기에 있어요. 느려서 죄송합니다...
situplay>1596261101>25

>>122 괜찮습니다 오랜만에 랑댕쓰 만나서 기여웠어요 할쟉

>>123 넵 확인했어요! 답레 >>43에 있습니다!

잉 여기가 아닌데 >>83

글고 어.. 팤지도 늦거나 현생 때문에 하루정도 건너뛰는 경우도 있으니 다들 너무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되는 것...

그럼 저걸 막레로 할까요?

넵 수고하셨습니다 조현주!

사실 조현이 비설을 좀 더 파헤쳐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아서...

굉장히 아쉬운 것...

하하하핫, 조현이는 이제 다시 베일의 바다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왔군요!

저는 잠깐 머리 좀 식혀야겠네요...
다녀옵니다!

힝잉..
다들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130 언젠가 알아내고 만다-!
반드시-!!

시계는 식칼을 이길수있다

시계가 아다만티움으로 만들어졌나봐요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수련장. 평소에는 곳곳에서 학생들이 혼자서, 또는 허수아비를 앞에 두고, 또는 또 다른 학생들과 같이 수련을 하던 곳이었습니다만...오늘은 한 구석이 널찍하게 비워져 있고, 학생들 몇이 드문드문 원을 이루어, 그 중심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선 청천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중심에 선, 한 사람을 마주보았습니다.
저번에 청천이 만났던 에즈 씨처럼 어쩌다보니 학원도로 넘어오게 된 이계의 사람. 성학교의 불량학생 몇을 제압하는 것이 교장쌤인지 이사장님이신지에게 목격되어 일일 교사가 되었더랬죠. 그에게 가장 먼저 대련을 신청한 학생은, 의외로 이 맹해보이는, 미니 실크햇을 달고 지팡이를 낀 하늘색 말총머리의 소년이었습니다.)
성학교 1학년, 서포터 포지션의 이청천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소년은 예의바르게 꾸벅 고개를 숙입니다. 그러나 말투와는 달리 안을 마주보았을 때의 눈빛은 투지로 벼려져서 날카롭습니다.)

//사실 진행상에서 드러난 장소 묘사가...잘 음슴.. 교장쌤도 진행중에 나오신 적 거의 없어서 잘 모르는 것...그러므로 묘사는 적당적당히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 그리고...안 외형모사 못찾겠다꾀꼬리에오 죄송함다.....
☁

시계를 쥐고 너클처럼 때리는 거신가

>1596260315>859
안 씨 픽크루

아 제 캐릭터가 전부 위키에 읎어요.

으으으음 이벤트 취소되거나 연기된 건가용

(내가 할까)

으어억

모하모하입니다!!
나가시는 분들 다녀오시구요!

>>114 (토닥토닥)

한다면 나는 참석할 수 있다!
근데 다른 참석자들이 없는

>>140 >>111 >>118 >>120
영서 어장에서 진행을 하는 것도 있고, 솔직히 공주도 지쳐서 오늘 이벤트는 저는 진행을 못 할 것 같아요. 기록도 해주시면서 도와주셨는데 미안해요.

그럼 차라리 빡빡한 기한 없이 서로서로 만들어주는 걸로 할까...
사실 제가 넘 궁금하거든용
그리고 다른 분들 만들어 드리고 싶기도 하고
여기다 앵커 걸고 신청하시면 제가 위키 하나도 안보고 크오때 느낀 이미지만으로!! 픽크루 갖고올게용(양애취인가)

아이엠어히어

>>144 아님다 공주가 미안할 필요는 없슴다!!!
푹 쉬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138 아하 감사합니다...!

>>139 제가 못 찾은 것이 아니었군요...알겠습니다!

청천쟝 평상모드는 위키 프로필에 걸려있는 그림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괴도모드는 저기에서 미니햇 추가+눈매 날카로워짐이란 느낌임다!

에주주 어서오세요!

(공책주 토닥토닥...) 푹 쉬십셔!

>>145 크오때...얼굴...거의 못 비췄지만...저도 혹시...?

>>149 해보겠습니다 받고 고소하시면 안돼요
#가보자고

>>145 신청! 하미다!

저 군주캐 만들어보고 싶어요
같은스레 사람인데(ㅋㅋ)

(한가해서 벚꽃 거리에서 나뭇가지로 벚꽃을 가르고 다녔던것이 기행으로 낙인찍혀, 안은 얼떨결에 일일 대련교사로 지목받았다.
다만 그 대가로 술과 안주를 약속 받았기에 기분이 썩나쁘지는 않았다. 이 수련장에 들어오기 전 부터 눈을 감고 *시라사야를 지팡이 삼아
맹인인 것 처럼 시늉을 내고 상대가 오는 기척을 느낀다.)

학생. 사람을 잘못본 것이 아닌가? 나는 갈곳없는 맹인이라네.

(상대는 분명히 안을 인식했지만, 안은 목소리만을 듣고 그제서야 고개를 돌려 시야를 맞추는 시늉을 한다. 그래도 상대의 투지만은 알수 있었다. 목소리에도 그것은 느껴졌으니까. 이것부터가 수업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이 레스에 앵커를 걸고 캐 이름과 숫자를 적어주시면 이미지대로 만들어옵니다. 그런데 다 알지는 못하는...
1: https://picrew.me/image_maker/186583
2: https://picrew.me/image_maker/701767
3: https://picrew.me/image_maker/69673

>>145 (앵커앵커)

그리고 심심하니까 저도... 만들어드립니다

situplay>1596260392>855
(그제야 풀린 웃음을 지었다. 응, 알고 있다면 됐어. 작게 속삭였다.)
가끔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조금 불안했어. ..응,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걱정은 조금 내려놓도록 할까.
(사람은 너무 연약하다. 머리를 다치면 죽는다. 피를 너무 많이 흘려도 죽는다. 작은 상처가 감염되어도 죽어버린다. 그러니까,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항상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를 보는 심정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다.)
파인애플, 응....
(그리고 이건 별개다. 세상에조금산치핀치! 산치핀치! 파인애플! 심호흡을 하고, 파인애플 한 덩이를 양 손으로 꾹 쥐었다. 움직이지말아주세요제발)
..그, 새 옷 필요해?
(파인애플 하나를 집자 나머지 파인애플들이 따라오는 성도 싶었다. 걸음을 옮기며 물었다.)

>>81 (대충 현생에 찌든 모습으로 등장)

>.153
시라사야 : 정확히는 시코미카타나. 코등이가 없고 나무로만 된 칼집과 손잡이로 이루어진 일본도. 칼집을 닫고 있으면 목검이나 지팡이처럼보인다.

>>149
https://picrew.me/image_maker/42680/complete?cd=FMmLxUeukn

괴도라길래 망상이빠이담아서(?)

>>151 조와용!!!!!

>>152 헐 풍란이랑 홍매 중 누구 하시든 환영이에요!!! 행복스

오신 분들 어서오세요!!!

왜 저거 저렇게 써졌지 갸아악

Q 8시 영서 진행인데 그동안 뭐하고 오셨나요????
A (대충 본인 지금까지 하다 온 일 한짤요약하는 짤)

>>155 확인!!

저 일단 다 만들어드린담에 신청할게용!!

악어를 삼키는 버마비단뱀

>>151
https://picrew.me/image_maker/1003923/complete?cd=tT7Qvk4V88

고소당하진않겠쥐

>>145

>>154 1번으로 해주실 수 있을까요 >.0
당연히 토깽이(토순)입니다

1: https://picrew.me/image_maker/186583
2: https://picrew.me/image_maker/701767
3: https://picrew.me/image_maker/69673

저두 이름/숫자 해주시면 만들어오겟습니다

전 앵커 걸어주시면 그냥 만들어올게요.

안되겠다
기력없어서 빠져야겠으요
아아 야속하다 세월이여

(청천은 안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말을 이어나갑니다.)
한 때 잠시나마 제게 검을 가르쳐주셨던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무인들의 세상에서는 상대가 아이 혹은 노약자라 하더라도 경솔히 행동해서는 아니된다고 말입니다. 얼핏 약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무인으로써 살아남아 있는 것에는, 분명히 그럴만한 까닭이 있다는 말씀이셨죠.

(그리고 이 곳은 학원도. 가디언 훈련생도들을 가르치는 아카데미를 유치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 무인들의 사회만큼 빡빡한 곳은 아니지만, 민간인이 아닌 의념 각성자들이 섬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었지요. 청천은 속지 않는다는 듯 안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지만, 먼저 검을 뽑지도, 안에게서 멀어지지도, 안의 시라사야를 건드리지 않습니다. 단지 안을 주시하며, 지팡이-처럼 보이는 것을 마치 검을 뽑으려는 검사처럼 양 손으로 잡고 있을 뿐입니다. 길거리였으면 조금 다르게 행동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그가 섣불리 행동하지 않는 것은 상대가 선생님들이 불러들이신 자임을...즉, 손님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155
https://picrew.me/image_maker/185483/complete?cd=DD2rwmez9O

https://picrew.me/share?cd=zlP1SMQJWB
홍매눈나... 안닮았다면 ㅈㅅ합니다

저는 무턱대고 이벤트 참여 의사는 밝혔지만

어째 두 캐릭터 다 은근히 피크루 불효자라... 다른 분들의 피크루를 열심히 살피며 탐닉하겠읍니다(핥짝

>>156 (기웃

개미리주 어서오세요..(토닥토닥)

>>160 ㅇ0ㅇ!!!
쌍둥이 누나랑 머리색 섞인 청천이다...이것도 이것대로 멋지네요!

>>161 (토닥토닥

>>168 1번이욤...

>>169 (앵커걸기)

>>168 1번...?
>>169 (기웃...!

조공은 조공대로 좋지만 이제 다 만들고 여러분이 위키를 보셨을 때의 반응이 또 궁금해지시는 것입니다 희희히 깔깔깔! ^0^

>>166 조현이
https://picrew.me/image_maker/41709/complete?cd=bpLlZTSPmS

전에 픽크루 봤던 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안나서리
일단 이미지상으로

1: https://picrew.me/image_maker/186583
2: https://picrew.me/image_maker/701767
3: https://picrew.me/image_maker/69673

저도 만들어드리겠읍니다

총-하!

(목소리의 방향으로 보아서 전혀 시야를 떨어뜨리지 않는다고 안도 판단했다. 경계하고만 있다면 그것으로 합격이다고 생각하며 가볍게 웃고는 청천에게 안은 대답하듯 말했다.)

정답이다. 수라의 세상에서는 누구하나도 믿어서는 안되는 법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경계를 풀지마라.
만약에 풀었다면 그대로 베었을테니. 높게 평가해주지.

(살며시 눈을 뜨고는 안은 눈앞의 소년을 응시하며, 지팡이처럼 쥐고 있던 시라사야의 칼집을 왼손으로 고쳐잡으려다, 곧바로 바닥을 향해 오른손으로 다른 행동을 시도하려고했다.)

내이름은 안. 내 세상에서는 나를 1급 해결사라고 부르지. 자 그럼 서로의 합을 나눠보자.

(그것은 소매에 가려져있던 의수에서의 행동이었다. 연막 가스같은것이 손바닥으로 기준으로 하여 바닥으로 퍼져나가려고한다)

안쓰러운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아마 엄청나게 부담되는 자리일 것이다. 홍왕은.
"많이 힘들 거라고 생각해. 그 사람도."
영웅이라고 특출나게 강인한 사람인 경우는 흔하지 않다고 말을 이었다.
"위기에 닥치면 결국 힘이 들거든."
결국 그만의 추측이었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 것으로도 충분해. 지금은 네 실력을 쌓을 때야. 어차피 네가 모두를 살릴 수는 없으니 네가 할 수 있는걸 하면 돼."
결국 언젠가 힘들고 지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때를 위해 지금은 비축하는 것으로도 충분한 나이다. 괜히 자책할 필요는 없다고 일러주었다.

"의념의 일부가 아니라면 그걸로도 충분해."
세상에는 일부러 죽음을 불러오는 사람도 있잖니, 하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손가락에 뱁새를 얹어 다림에게 보여주며 말했다.
"아직 잘 살아있잖아."

>>170 (토닥토닥토닥토닥

>>173 감사합니다 가보로 간직하겠습니다
저 홍매 외관 정하는 데에 참고자료로 쓸게요
저희집 망나니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주

>>174 아앗 (핥음당함

>>175 반쯤 맞혔어?!?!?!?!?!? (개놀램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176 https://picrew.me/image_maker/186583/complete?cd=7U4LZgqMfS
욥

샤기컷에 화려한 친구하니까 최근 제가 창작대회에 낸 캐릭터(situplay>1596248556>694)가 생각나네요 뭔가 텔레파시 엇갈린 느낌 ㅇ0ㅇ

>>183 감사합니다

텔레파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벤트끝나면....... 위키 보고 다 외관 외우고 올거(ㄹㅇ루다가.,.,.,.

1: https://picrew.me/image_maker/186583
2: https://picrew.me/image_maker/701767
3: https://picrew.me/image_maker/69673

으악 늦었다
팤지주도 신청해오심 만들어오겠슴다 대신 좀 다를 수도 있음

>>179 1번은 다른 분에게 제시했으니 3번!

>>177 https://picrew.me/image_maker/186583/complete?cd=qFYfcVnRRt
큭
그라데이션 구현이 안된다

>>154 1번으로 풍란이 부탁드려도 될까요

본격 외관 참고자료 읎...을듯한

구경!

암 고너 스윙 프롬 더 샹들리에에에

>>189 https://picrew.me/share?cd=qRv7oXIhMh
괴도니까 돈방석에(?)

>>179 3번 or 2번이여...

다들 귀엽네요...(흐늘)

기엽기는

한 수 부탁드립니다.

(정답이다, 라는 말에 청천은 옅게 웃습니다. 안의 오른손에서 퍼져나오는 기체를 보고, 뒤로 한 발 물러나며 의념을 끌어올리기 시작합니다.)

파티플이었으면 다른 걸 먼저 했겠지만...

(중얼거리다 끊긴 말의 뒷부분은 아마, 지금은 1대 1이니까, 라는 것이겠지요. 지팡이처럼 보이던 아이템에서 금속 특유의 광택이 있는 검날을 뽑아내, 연막의 근원지였던 방향으로 돌격하여 휘두릅니다. 그 속도는 보통의 17세 소년이라기에는 상당히 빠릅니다.)

//그러고보니 안도 지팡이검을 쓰는 셈인가요 ㅇ0ㅇ 그것만 쓰는 게 아닌 것 같지만!
☁☁☁

'똑바로 서라 총주 왜 이벤트에 참여해서 다른 분들에게 피크루를 만들어드리지 않지?'

저는 미적 감각이 없기에 그러한 것을 하기엔 실례가 되고 무엇보다 지금 심신이 상당히 지친 상태라

'너같은 영감은 항상 말이 많아 네녀석처럼 게을러 터져선 여기 있는 분들처럼 잘 살수 없다는걸 모르겠나'

총주 지금이순간 불러주세요

저 멘트 어디서 봤었는데 어디 패러디인가요

>>165 ...!! 의외의 이미지!! 문학소녀같은 이미지였군요! 이쁘다...
>>167 https://picrew.me/image_maker/186583/complete?cd=gPBCWTHkM7 (실망스러운 결과일 수 있습니다... 모히또 한 잔 마셨습니다)
>>168 온사비아/2번!
>>169 욥
>>179 1번 부탁드립니다!!
>>188 (힐끔)

지금 이순재~

>>190 앋...
괜찮습니다 애초에 픽크루 만들거 생각 안 하고 캐디한거라 그거슨 저의 자업자득인 것...
이것도 좋아요!!! 생머리!!

>>194 앋...위키 보고 만드신 건가요 이것도 좋다!!! 외눈안경은 생각치도 못했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맞아요 다들 귀여워요!

칼-하!

>>200 똑바로 서라 핫산!

청하~ 벌써열두시

>>204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

아래가 없었군
풀짤입니다!

크오 전에 위키 한번씩 읽어서 쉬울줄 알앗는데 생각보다 난이도 있어서 놀랐음
약간 포켓몬 안 보고 그리기 챌린지

>>203 채팅으로 머리 그라데이션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구현 실패로 조금 슬퍼졌읍니다
구름씨 머리 와방이쁜데

"이해를 어설프게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보지 않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저 그렇구나. 하는 수긍이었을까.

"그렇지요.. 할 수 있는 걸 해야겠네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뱁새가 살아있는 것을 쓰담합니다. 죽이면 안되는 일이다.

"그럴까요.."
"의념의 일부는 아니지만요. 그냥 우연은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그걸로 된 거라면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애써 미소지으면서 어쩌면 학원도에서는 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 계속 구경하실래요?"
벚꽃포장마차 같은 곳도 있어요. 라고 말합니다. 조금은 밝은 느낌도 나쁘지 않겠지.

//이렇게 구경을 했다~ 로 막레로 해도 될까요?

>>188
픽크루 만들거 생각안하고 캐디함+이미 선물받은 그림이 있음...이란 관계로 이미 위키를 보셨을 가능성이 높으신 분들은 패스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상상과 실제의 갭이 보고 싶었던 것...

>>198 그래도 피곤할 땐 쉬시는 것입니다 (토닥

https://picrew.me/share?cd=vZHMJjURDM
다림쓰

>>203 위키를 최근에 보긴 했는데 까먹어서(?) 기억에 의존을...

>>209 따흙 다림아 행복해라 내가 응원한다
수고하셨습니다 흫흫

포켓몬 안보고 그리기 챌린지 하면 진짜 재밌을것 같은데
나중에 해봐야지

생각보다 다림이 머리카락 길이가 길게 보이고 눈색이 중구난방하게 보이는 모양임다...(흥미)

>>208 아...채팅때 언급했었구나 맞아 그랬었죠! 닉의 유래 중 하나이니까... 그때 토순씨가 관심을 보였었죠. 예쁘다니 감사합니다... (끄덕

않이 근데 이미 한번씩들 보셨다니 이분들 빨라!!! ㅇ0ㅇ(는 벌써 금요일임...)

지팡이처럼 쓰고 있던것이 무기인가. 빠르군.

(연막속에서 안은 상대의 무기를 슬쩍보는 동시에, 칼이 곧바로 닫기 직전에 위를 향해 오른손을 뻗어 와이어를 사출, 밤중에도 수련장에 빛을 비추는 가로등에 걸어매고 그대로 위로 타고 올라가 회피한다.)

한 수라. 한 수로 충분하겠나? 여럿이었다면 그에 맞게 더 흥미로운 합을 했을텐데 말이야.

(연막이 적당히 퍼져나갔을 때, 안은 걸려있던 와이어를 곧바로 풀어 하강력을 실은다음 길이 90cm 의 기다란 장대와 같은 검집 속에서 칼날을 꺼내 횡으로 요동치듯 거합을 시도한다. 그야말로 깔끔한 발도에 가까웠다.)

//오른손은 의수여서 와이어를 사출하거나 연막가스같은 걸 장착하고있습니다. 무기쪽은 사진과 같은형태이며 일반적인 카타나보다 긴 90cm 정도의 오오타치라 사실상 지팡이라기보단 장대에 가깝습니다.

생각해보니 팤주는 양쪽 다 알고있으니 신청하실 분이 많이 없겠네요
그냥 얌전히 구경해야지...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자기가 여력이 된다 하시는 분들은
홍매 캐디 한번씩만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현상수배입니다(오너도 몰라서 그러는 거임)

>>217 (대충 저희 홍매 잘 부탁드립니다 하는 레스)

>>201 그리구 비아주께선 신청해주셧으니 원하는 픽크루 선택하십셔 할쟉

아니면 다른 픽크루도 괜찮슴다 커플 픽크루라던가

아 참고로 날은 일반적인 날이 아니라 톱날형태에요.

다림이 머리카락 장발일거라 생각했는데

>>201 의외라니 감사합니다 이제 전 위키를 보러 슝슝갑니다,,,,,(ㅋㅋㅋㅋㅋ사랑해요ㅠㅠㅠㅠㅠ

https://picrew.me/share?cd=yXL8pZsKWU
비아쓰

>>219 홍매...
외모묘사 혹시 나온 거 있슴까? 없다면 팤지주가 이름만보고(?) 상상해서 만들어오겠슴다!

머리카락을 더 자르지 않고 기르고는 있지만 이제야 어깨선 넘어가는 수준..일겁니다. 뭔가 머리카락이 쑥쑥 같은 포션 먹지 않는 이상은 천천히 자랄 거에요오...

리내로 한번 신청해보고싶다...
달새쟝은 크오때 많이 안끄집어냈으니(흐릿

>>225 외모가 제 머릿속에 없어서 집단지성 빌리려고 합니다....... 이름만 보고 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그랜절

어깨선이면 맞췄네용
기분좋다~~

>>220 https://picrew.me/image_maker/17003 지훈이로 이거 부탁드립니다(논점 이탈)
>>224 귀 엽 다 ! 감 사 하 다 !
>>227 이름만 보고 한 번 해올까요...?

>>228 알겠슴당!!
>>230 (지훈...이..?)(일단 해오겠슴다)

>>201 크아악 이제야봤다 구현률 100%에 가까운 놀라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이 만들어준 토깽이는 기엽군요

>>230 리내쟝이요... 달새쟝이요...?
어느 쪽이건 해주면 감사합니다..뽀뽀 볼쭈와아압 받으실래오? (?)

안녕하세요~~~~!!!!! 생각보다 늦게와서 삼십분 더늦게왔어요!! 혹시 이벤트 진행중인건가요?!!!!!

https://picrew.me/image_maker/701767/complete?cd=cm3KR4VT8H
비아씨입니다
교복 안 보고 구현하기는 어렵다

이벤트는 쫑됐고 대신 다른분들이 각자 만들어주기 하고있음니다

전 숨을 쉽니다

그렇군요~~~~!!! 재밌게 구경하겠습니다!!!!!

저는 숨을 안쉽니다

https://picrew.me/share?cd=76GhaHVggZ

일단 홍매!
남자인지 여자인지 잘 모르겠으니 중성적인 느낌으로 만들어봤슴다!

과자를 하나 먹고 11시에 이를 닦을까여 아니면 먹지 말구 지금 이 닦을까여..(진지)

다들 어서와요!

>>239 그치 총은 숨을 안 쉬지

어쩌다 내가 총 그 자체가 된겨

아니었어?

총도 한국 옹기처럼 흙으로 만들면 숨을 쉬었을텐데
이게 다 미제를 써서

다들 어서오세요오~

아니..었어?

>>246 이건 흥선대원군도 뒷걸음질할것같은 논린데

내가 무슨 사펑의 스키피도 아니고

>>249 I love 척화비

코키피

https://picrew.me/share?cd=xBXofF8HXj
글고 지훈이 만들어왔어요 비아주!

>>255 다갓은 좋대요
사현주도 좋아욘

아 체력 넘무없다
10시반인데졸린거실화냐

>>256 (심슨 하하짤)

팤지주가 실수한줄 알았지만 실수한건 나였고

아임백
여기다 앵커 온 캐릭터로 아무튼 픽크루 만들어 오겠단 애옹

그렇다기엔 총주 초톡방 잡담방에선 총이 아니라 코인걸

>>254-256
쪼콤 창피하달지
보시면 하이드를 간곡히 부탁

>>240 일단은 여캐를 생각하고 있 허어어어어어어억 감사합니다 왤케 이뻐요 역시 레-드 매화라서 빨강머리를 해주신 건가요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이 픽크루.ㅠㅠㅋㅋ 약간 그 설명서 길어가지고 쓰기 겁났던 나(쫄보

(바닥에 눌러붙은 껌딱지가 된 애옹)

총주 초톡방에서도 가끔 총이엇을걸...

말이 그렇다는 것이죠.

(약간 장난스레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눈빛은 진지합니다. 와이어가 끌어당겨지는 소리에 위를 올려다보던 청천은, 와이어의 소리가 달라지자 선 자리에서 옆으로 피하며 안의 검을 받아내려 합니다. 지팡이 검 아이템의 검날과 안의 검에 난 톱날이 서로 걸려, 거친 금속의 마찰음을 냅니다.
힘에서 밀리는 듯 하자 뒤로 빠지던 소년은, 곧 다른 방향에서 안의 기척이 들리는 위치를 향해 다음 검격을 시도합니다. 자신의 강점인 빠른 속도를 활용해 치고 빠지는 전법을 쓰려는 것 같습니다.)

//아니네 전에게 5번째고 이게 7번째...앋 이것은 차후 망념 및 코인계산의 편의를 위해 세고 있는 것이므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는 것임다 ^0^

무기 설명 감사드림다!!

>>260 (왠지 개미리주를 괴롭히기 위해서 앵커를 단다) 코르부스나 진석이 둘중 더 쉬운 쪽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260 (양심없음)

청천이 무기는...그보다 한 20cm쯤 짧으려나요? 현재 이걸 쓰고 있슴다!
▶ 노인의 무릎 ◀

꽤 이상한 이름이 붙어있는, 어린 아이 정도의 키를 가진 지팡이. 여타 지팡이 검들이 그렇듯 머리를 붙잡고 당기면 검의 형태로 변한다. 그 형태가 꽤 노인 지팡이처럼 생기긴 했지만 말이다.

▶ 숙련 아이템
▶ 노인이 간달프인가요? - 스태프/검의 이중 분류를 지닌다.
▶ 어르신 필수 아이템! - 전투 중 망념의 증가율이 소폭 감소한다.
▶ 이거 꽤 단단하다. - 쉽게 박살나지 않는다.
◆ 제한 : 레벨 15 이상.

사실상 튼튼하다는 것 외에는 큰 효과가 없네용.

맨날 총은 아니었잖아요
아마도

여기서는 맨날 총주셨던가
정체성이 똑같은데 어떻게 구분하겠어요
너무 자연스럽다고

진행 끝났는강....(이번엔 본스레를 못보고 있었음)
모하모하입니다! 웰컴!!

>>241 불금이니 드십셔! (??

다들 예쁘고 잘생겼네요 희희 (틈새 야광봉)

사람을 총으로만 보다니

>>267 (대충 역시 영서에서의 진석주와 코주를 매치하기 어렵고 어쩌구 앩)
아무튼 >>268 다림이와 함께 진석이 접수받았습니다~~~!! 😎🔥

제가 나쁜사람 같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너도 배고파짐
메밀국수 먹고싶다

>>274 일부러 열심히 연기를 했지요
물론 실제 인격에 가까운건 코주쪽이지만

생각해보니 >>274 를 쓸 상황이 아니엇음
저도 초톡방에선 이 시대의 진정한 빌런ezr하다가 영서에선 우에엥 야마에몽 도와주시와요~~~ezr하고 있었던 것임 (ㅋㅋ!)

앗 맞아 개미리주
저희 저번에 탐험이벤트 한거, 시현이는 우주 오코노미야키 피4남기고 못잡았는데 그거 어떻게 처리되나요..?

조금 답레 늦을듯

>>279 그냥 못 잡으신 분들도 우주 오코노미야키와 만났으면 잡은 걸로 처리해드렸습니다 😎

암튼 그래서 여러분 공격력 증가 vs 크리티컬 확률 증가 중에 어떤 게 나으시냔 앩

>>281 친절하셔라..! 넵! 감사합니다!

>>280 느긋하게 써주십셔!
한 밤 1시~2시까진 버틸 수 있을 것 같슴다!

우주 오코노미야키를 잡을 생각을 했다는 점부터 이미 가디언과 일반인이 갈린다
저였으면 소리지르면서 도망쳤음

>>282 참가 못했지만 공격력 증가...라든가요?

우주 오코노미야키 특) GX는 진짜 나리리 소대 다섯명이 모여서 겨우 잡았음

Wls석이 뿔테안경 vs 동그리안경 고르시란 앩

잡지 못하는걸 요리로 만들지 말라고...

뿔테로 가겠읍니다

>>285 (공감의 끄덕끄덕...)

청천이라면 소리지르면서 좀 떨어져서 디버프 걸어대다가 디버프 좀 쌓이면 그때부터 공격했을 것 같은 if...

https://picrew.me/share?cd=KSLoLsdQBD
>>290 ㅋㅋ좋다 만들어왔다 🍍😎🍍🔥🔥🔥🔥🔥🔥🔥🔥

헐 진석이 뿔테
잘 어울리겠다

ㅇ0ㅇ!! (야광봉

>>289 하지만 의념 각성해서 가디언 아카데미까지 온 우리 영웅서가 친구들이라면 GX정도는 문제없이 잡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요?????????

그정도급 사람이 잡아야 하는 시점에서 정상적인 음식이 아니에요
토리코에요?

아카데미 졸업생이 좀 준비해서 가면 중형 게이트 정도는 혼자 들어가서 닫을 수 있단 언급이 있었져 아마...

아무튼 우주 오코노미야키는 의념기 써야 할 정도의 음식은 아니란 앩

>>2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움직이지 않아도 먹기 싫은 비주얼인데 그게 움직여
저는 그냥 벌레 구워먹을게요

Picrewの「八月の葬式」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nFTNhZKGQh #Picrew #八月の葬式

개인적으로 머리카락에 파란색계열을 덮어씌우면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느낌의 픽크루.

*덮어씌운 버전
https://ibb.co/PrpqX1g

내일이면 크오가 끝이네요
7일이 이렇게 순식간에 지나가다니 싶고
아쉽고
슬프고
다들 대통령시계 받아가세요

다림이 생각보다 고양이상이네
무표정한 강아지상일줄 알았는데

오오 다림이...는 들고 있는 액자 뭔가요ㅠㅠㅠㅠ

>>302 ㅠㅠㅠㅠ...
는 어째서 대통령시계?! 그렇게 막 줘도 돼요?ㅋㅋㅋㅋㅋ

>>304 새짖이한테 달라고 하면 줍니다
연임제라 중고나라에서 5000원에 판다는 후문

>>304 이 픽크루가 액자를 기본 지원해서 그렇습니다...(픽크루 사정상)

대통령이 암살당하면 희소성이 높아지니 잘 노려봅시다(?)

https://picrew.me/share?cd=4msQiZkXd2
다리미.....jyp

>>292 크아악 감사합니다 (큰절)
살짝 간사해보이는 느낌도 꽤나 좋군요

(하강하여 깔끔하게 베어넘기려던 공격은 청천의 반격으로 서로 날이 교차해 마찰음을 일으키는 것으로 1합을 주고받는다. 오히려 안은 상대가 반격으로 칼이 충돌하기를 원했다는 듯 적당히 상대가 빠질때까지 힘싸움에 어울려주듯 교착상태에서 여유로운 자세를 취했다. 청천이 뒤로 빠지자 빠른속도로 안은 칼집에 도로 칼을 집어넣는다.)

그런가. 1합이로군.

(안개속 다른 방향에서 다시 날아오는 검격, 안은 개조시술을 받은 청각으로 발자국 소리를 유추해 마치 물흐르듯 검격이 닿지않게 자세를 낮추고는 낮춘자세의 반동을 활용, 오른발을 위로 차올려 지팡이 검을 쥔 청천의 손을 노리려고한다.)

삭월. 달빛은 아직 보이지않는다.

(의미심장한 말, 칼을 집어넣은 안의 칼집은 조금 붉은 빛이 감도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아까전의 칠흑같은 나무장대에서, 지금은 검붉은 빛이 된 것처럼.)

Q 왜 이벤시간 때 픽크루 앵커를 집어넣지 않으셨나요??
A 에미리는 만들수있는머리가아니고 김파맨 나리리는 퍼렁별슈트가 아니면....🤦‍♀️

아. 새짖이 누군가 했더니 SJ...
는 중고나라 무엇...

>>306 아하...

뭔가 어두운 분위기의 픽크루네요!!

아앗 죄송합니다
원래 닉네임이 새가 짖는 소리였는데 습관이 돼서 그만

삭월->사쿠츠키로 정정.
같은 말이지만.

>>312 (사실 배경 중에선 사실 영이라는 느낌으로 카메라에 찍히는 것도 있음)(약간.. 기본적으론 본인 영정사진 드는 느낌이다)

아 사쿠즈키가 아니라 사쿠게츠구나

>>308 눈가가 발그스레한 게 요망해보이는 모습이군요...

전 아직도 왜 요망함이 붙었는지 모르겠는 그것인 그것..

https://picrew.me/share?cd=lXLPtfgb1q
아무튼 머리 풀은 에미리란 앩
피어싱과 초커에 주목하시면 됩니다 😎🔥

>>235 오오... 같은 픽크루로 만든 적 있었는데 묘하게 분위기가 다르네요. 1학년 같은 느낌!
>>253 (조용히 우클릭 후 다른 이름으로 저장)
비아주의 개인적인 이미지는 https://picrew.me/image_maker/17003/complete?cd=jH8IY4cmML 이쪽이었지만.. 공식은 이쪽인가... (핥는중)
>>260 얍

여기도 올려야지
이거 해주세요 (반짝

아악 닉네임이 또

큭!

(발길질을 맞아 청천은 잠시 검을 놓치며 신음을 흘리지만, 곧 잽싸게 검을 다시 낚아채고는 뒤로 빠집니다.
연막 사이로 보였던 붉은 빛과 안의 목소리. 이것은 저 사람의 능력일까요, 아니면 검집의 효과일까요. 어느 쪽이든 자신도 슬슬 힘을 드러내야겠다고 여겨서, 청천은 손가락을 튕깁니다. 그와 함께 의념의 흐름이 그를 감쌉니다. 옆으로 달리다가 붉은 빛이 보였던 방향으로 가볍게 뛰어오른 발걸음은 소리를 '잃어버린' 것이었습니다. 안을 향해 뛰어들어 기습을 시도하며 그는 검을 대각선으로 그어내립니다.)

//9번째.

안이라는 친구랑 갑자기 1:1로 대결이 하고 싶어지는걸...!

https://picrew.me/image_maker/1193677
김파맨을 위한 픽크루를 찾음....jyp

>>313 아하....

>>324 그러고보니 하쿠야도 발도술을 쓰지요...흥미를 보일 만 하겠네요!(끄덕

식사하고 왔습니다....죄송합니다...

>>320 안그래도 둔탱이인데 모바일이란 애옹ㅠㅠ

>>325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조-하

situplay>1596261101>178 조현이가 이런 이미지가 될 수 있다니...(놀람)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어서오세요오~

모하모하모하~

앗. 자연스러워서 원래 계셨는줄.
하쿠야주 어서와요! 담-하!!

>>319 공식채택!

https://picrew.me/share?cd=94elHtTb90
비아.via

늦었지만 하쿠야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모-하라굿! 다들 참고 CV에 몰라라고 돼있는 게 귀여운걸..

(다시 게임하러 사라짐)(모바모바)

(픽크루들을 향해 야광봉!)

>>335 약간 그림체가 스테판울프나 아케인 같은 서양쪽 2D 느낌??

현-바

한지훈

>>335 오 진짜 서양 느낌 나는 픽크루네요 색다르다!!

(각력으로 차올린 자세를 다시 바로잡고는 빠진 안은 소리를 통해 상대를 색적하려고했다.)

사과돌려깎기에 가까운 공격방식인가. 한번에 치명을 입히기보다는 누적해서 말려죽이는데 가깝군.

(이상하게도 그때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안은 조금 뒤늦게 알았기에, 곧바로 대응하지 못하고 대각선으로 그어 들어오는 검격에
칼집을 채 벗어나지도 못한 날로 받아침에는 성공했지만, 왼팔 소매가 찢기고 얕은 자상에 피가 흘러나왔다.)

그게 능력인가. 조금은 방심했어.

(안은 받아치는 칼의 합을 그대로 힘으로 밀쳐내고는 그대로 왼손의 의수로 와이어를 사출하려고 한다. 목표는 청천이 서있는 자리의 바닥. 와이어의 끝에는 바닥에 꽂히려는듯 바늘침이 달려있었다.)

아무튼 그래서 상L형식으로 일상을 구해볼 것이란 앩
개구리들과 에미리 중에서 골라주시면 됩니다 🍍😎🍍

다림
https://picrew.me/image_maker/1171011/complete?cd=827b4Il9X0

에에... 여러가지 생각해본 그것입니다(?)

상라형식이 익숙지 않지만 개구리랑 일상은 끌리는데(대체)

상L형식이 어떤 건지 여전히 헷갈린다!
그리고 다림이는 귀여운걸...

하쿠야도 멋진걸여! 발도술 간지...(고개끄덕)

상라로 돌리는 개미리주 본인 캐들 느낌......jyp
7LL 특 - 채팅방 말투 그대로 근-엄 한 꼰대 개구리
김파맨 특 - 채팅방 말투 그대로 끄끄거리는 이 시대의 진정한 빌런
에미리 특 - 지금 크오에서 돌리던 대로 하면 속내를 알 수없는 맨이 되버림 (ex: 넛케일상)

다림이가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서 위키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조현주가 만든 다림이도 이뻐여!(본인 캐라 눈에 깍지 낌)

청천이 위키 보니까 픽크루 찾기 어려워졌네...엄청 구체적...!!

>>157
나도 필요할 때가 아니면 허세를 부리진 않으니까...
(라고 말하며 조금 씁쓸하게 웃었다. 어디까지 도움을 받는 걸까.)
...근데 그 파인애플 잡는 거 괜찮아? 케이지를 갖고 왔어야 했는데.
(양손에 파인애플을 들고 서로 꽁 부딪쳐 스턴상태에 빠트린다. 100마리 잡았을 때쯤 얻었던 테크닉. 그리고 보면 파인애플 한 덩이(?)를 간신히 잡고 있는 듯한 상대가...)
필요할 거 같은데. 교복은 재지급 신청을 하던가 해도 당장 망가진 상태로 돌아다니는 건 좀 그러니까.
(파인애플을 안으면 좀 가려지는군. 하지만 이런 걸로 가리고 싶지 않다. 돌려줘~ 돌려줘~ 라는 건지 와아~ 영웅~ 이란 건지 모르는 느낌으로 이쪽을 쫄쫄 따라오는 파인애플들에선 시선을 뗀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피리 부는 사나이의 심정이 이랬을까?)
아, 그러고보니 자연스럽게 말을 놓아버렸는데 괜찮아?

그
개미리주
개굴이들 조물조물거려도 됩니까
지금 무지 끌리는데여

(청천은 억지로 버티지 않고 밀쳐지는 대로 물러납니다.)

치명상은 랜스들이 전문이니까요.

(다시 자세를 잡으며 그는 말합니다. 능력은 쓰기 나름이라는 듯 그는 미소짓고 있습니다. 청천은 랜스가 아닌 서포터. 본래는 좀 더 허점을 찌르는 전법을 선호하지만, 상대가 베테랑일 것이라 판단했기에 신중해지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선 바닥을 향해 날려지는 와이어를 보자 청천은 안을 뛰어넘으려는 듯이, 공중제비를 돌며 뛰어오르면서 한 손으로 권총을 쏘는 시늉을 합니다. 손가락 끝에서 가는 빔 혹은 실처럼 바닥을 향해 날려지는 약간의 의념은 와이어가 바닥에 꽃힌 지점 주위의 마찰력을 '잃어버리게' 하려 시도합니다. 강력하진 않겠네요.)

>>356 김파맨 / 7LL 씨 중에서 고르십쇼
당연하지만 상L ㄱ???????????

>>358 허어어어어어ㅓㄱ
김파맨 할래요 김파맨
오아ㅏ아아아악!!으로 놀래킨 김파맨

선레부탁드려도 되겟씁니까

>>359 좋습니다 장소만 골라주시기 ㄱ!!!!!!!!!

(부활)

저는 보시다시피 돌리고 있는 일상이 있슴다...

>>354 애초에 픽크루를 만드는 걸 상정하지 않고 쓰여진 시트였단 애옹...ㅎ
힘들다 싶으시면 무리하지 않으셔도 되고 그렇습니다 ㅎ

총리하~

(오기로 맞는 걸 찾는 중)

원래 야식 안먹는데 두통이...
근데 집에 게보린밖에 없네요...어쩔 수 없구만...(게보린 특: 공복일 때 먹으면 속쓰림..)

>>364 않이...아않이...ㅠㅠㅠㅠ

(사실 다림이도 픽크루는 웬만해선 안 함 혹은 가공 전제로 시트를 짜긴 했다는 그것)

일상.. 마지막으로 태워보고 싶긴 한데에... 새벽이면 아마 곧 잘 듯..(흐려짐)

>>360 장소.. 아무고ㅓㅅ이나..!!

>>191 풍란 https://picrew.me/image_maker/186583/complete?cd=TPVRwAaR8X
>>218 홍매 https://picrew.me/image_maker/196772/complete?cd=l1gRsJAY1O

Picrewの「쏘세디야채볶음」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9OQViIh9Qi #Picrew #쏘세디야채볶음

청천이... 이런 느낌...?

(모두가 잠든 밤! 아니 잠들어야 할 밤! 이 55.5cm의 민트개구리는 우주선을 나와 원반을 타고 학원도 상공을 돌아다니고 있다. 상점가를 거쳐 여기저기를 지난 끝에 공원에 도착한 이 개구리는 안티배리어를 끄고 땅을 밟는다. )
끄~~~~끄 끄 끄 다들 좋은 밤 되시려나 모르겠어~~~~~?
(손에 연장을 들고 있는 걸로 보아 무언가 정비를 하러 온 듯 하다! )

>>370
헉

허억!!! 진짜 비슷하네요!! 바보털만 있음 완-벽...이지만 이 정도로 맞는 게 어딘가요!!! 감사해요!!

(슬쩍)

(대충 아무튼 선레 들고왔단 앩)(장소는 공원이란 앩)

기습을 하는거라면 몇번을 시도하기 보다는..

(상대가 꽂힌 와이어의 주위에 무언가를 하려는 것을 포착한 안은 꽃힌 와이어에 당겨져 도약했다. 공중에 체공하는 시간은 도약이라보다는 비행에 가까웠다.)

한번에 베어라.

(그리고 그 비행과 동시에 30도 각도로 비스듬히 또한번 발검에 의한 참격을 시도한다. 아까의 첫 거합과는 달리 매섭게 공기를 찢는 소리를 동반한다.)

ㅎㅎㅎㅎ 투톤 얘기할 때부터 이 픽크루 생각하고 있었단 그것...

일단 지금답레는 이것으로 킵합니다

만들어주신 픽크루는 모두 고이 저장하고 있슴다...!!

>>377 네넵!

왜 피부톤을 살짝 낮췄나요?
파쿠르 하다보면 좀 타지 않았을까요(?)(모함이다)(사실 대충 하던 것)

(더위때문에 잠도 안오고, 묘하게 바깥 산책도 마렵고, 야식도 마렵고? 가볍게 옷을 입고 나간 뒤 한쪽 손에 간식거릴 담은 봉투를 든 채로 덜렁덜렁 걸어가던 네 눈에 무언가가 들어온다) 뭐여, 저거. 개구리? (손에 뭔갈 들고있는데, 그리고 어디서 많이 봤는데. 아, 맞다. 생각났다. 소리가 안 나도록 조용히 걷다가, 적당한 거리가 되자 폴짝 도약해 개구리 앞에 안착!) 요, 파-인앱쁠 개-구리 (ㅎㅇ. 하고 손을 까딱 흔들었을까)

//2

>>375 는 다시보니 이거...이걸로 나가떨어지려나...🤦‍♀️

공격력이 약하다는 언급 진행 중에도 있었져 아마...(끄덕

>>380 저는 위화감을 못 느꼈슴다...!
제일 하얀 걸로 하면 너무 창백한 느낌이면 병약해보일 것 같...

아직 기본기밖에 쓰지않은 안..

>>381
(길길거리며 연장을 들고 자판기로 향하던 '그 개구리' 는 당신이 도약해 내려앉자 당황스럽다는 듯 눈을 크게 뜨며 말한다. )
끄~~~끄 끄 끄 이게 누구야~~~~~~내 랩에 침입한 퍼렁별 꼬마 친구 아니야~~~~~~
(그리고 길길거리며 똑같이 손을 흔들며 기묘한 인사를 건넨 뒤 말을 잇는다! )
인사하자마자 미안하지만 잠시 비켜주지 않겠는지~~~?? 이 몸은 말이야~~~지금 아주 중요한 일을 하러 왔단 말씀이지롱~~~~~끄~~~끄끄끄

몰입해서 쓰다가 레스수 세는 거 깜박했다...🤦‍♀️
컴으로 오면 그때 세어보든가 해야겠어요...

참고로 칼집과 칼에 들어간 기술은
상대의 공격에서 발생한 충돌 에너지를 맞받아쳐 칼로 흡수한 다음 칼집에 축적.

사쿠게츠 - 미카즈키 - 죠겐 -

투톤, 묶음, 약간의 단발, 3:7, 실크햇은 아니지만 똑같이 생긴 회색띠를 검은색 모자, 가디건스러운 것.

비록 sd지만 찾았는데, 곧 자야해서 마저 완성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 바보털도 있는 거예요.

만게츠의 순으로 스택을 쌓으며 강화.

만게츠에 예술급 책장(필살기)가 발동되는 방식

>>384 앋...
쓰읍 근데 썼다시피 청천이는 원래 서폿이니까요! 방어가 튼튼한 것도 아니고 딜이 쎈것도 아닌것...별다른 방어나 회복스킬도 없는데 템 쓰는 건 좀 에바이겠고...
일단 피하는 것으로 이어보겠습니다...!

안다치게하려고 안이 빗겨긋는거처럼 하셔도 무방

다들 잘자요... 저는 자러 갑니다..

일단 피하는 거지만 상황이나 남은 시간에 따라 청천이가 그 지점에서 파워 가늠해보고 GG칠수도 있는 것이고 그런 것으로...

>>387 >>390 오오오오오...

>>388-389 오오 의지의 조현주...!!!! ㅇ0ㅇ

그으으으래!!! 네 연구실에 몰래 침입해서 괴상한 우-주 바퀴벌레와 일기토를 뜬 인간님이시다! (크왕! 양 손을 올리며 괜스레 과장스럽게 말하는건 장난기가 돌아서-라는 이유가 100%였겠지. 그러고 보니 저번에도, 이번에도, 다 놀래킨 것 같고? 뭐 크게 신경 안쓰니까. 히힛 웃으며 어깰 으쓱인다) 중요한 일? (그러고보니 손에 연장도 들고있고? 흐음.. 하며 입가에 손을 가져다대더니) 뭔진 몰라도 나도 볼래. (자연스레 옆에 가 서며 먼저 가라는 듯 고갯짓한다)

모두들 앞으로 저를 의지의 조현주라 불러주세요.

그럼 모두 좋은 꿈 꾸시길!

다바 조바!

안 기술보니까 갑자기 ㄹㅇ 쓸데없는 티미 풀고 싶어졌다
하지만 라오루 관련이니 풀면 엥 그게몬데요 나올거같으니 뇌에 힘주기

엥 그게몬데요 (선수치기)

>>392 오케이입니다!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힝입니다)

엥 그게몬데요

아... 오늘 안에 단 하나의 완벽한 책 찾기 여정을 떠나려고 했는데(사놓고 안함) 어느새 1시 24분...

조-바!!

>>395
바퀴벌레가 아니라 우 주 오 코 노 미 야 키 로 정정해주겠는지?
(장난스레 얘기하는 말투 뒤로 끄....끄끄...끄....하고 애써 웃는 소리가 들려온다. 표정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어떤 심정일지는 알수없다. )
별 거 아니고 일종의 정비지롱~~~~구경 할테면 구경하던지~~~~~끄~~~끄 끄 끄
(당신의 고갯짓을 보자마자 이 개구리는 길길거리며 다시 원반에 올라타더니 빠른 속도로 공원의 빨간별 자판기를 향해 날아가기 시작한다. 빠른 속도라 해도 의념각성자이자 가디언 아카데미 학생인 당신 기준으로는 어렵지 않게 따라잡을 수 있는 속도일 것이다. 자판기 앞에 도착하자 마자 민트개구리는 가벼운 걸음으로 땅에 내려앉는다. 뾱뾱소리가 들려오는 게 개구리의 발에서 나는 소리인 듯 싶다. )
끄 끄 끄~~~~~내 걸작 중의 걸작인 간장맛 콜라 자판기가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퍼렁별인 꼬마들이 대체 뭔 짓을 해놓고 간 것인지~~~?
(길길거리며 입을 가리고 웃는 개구리의 앞에는 발자국과 찌그러진 자국이 여기저기 선명하게 남겨져 있는 붉은별 자판기가 서있다. )

그냥 미리내가 프문쪽 캐릭이잖아요?
그리고 저 라오루도 하는지라, 미리내가 있는 별무리 사무소 카드 컨셉도 다 생각해놨고 카드 설정같은것도 짜놨거든요. 모더하고 작가만 구하면 덱 정도는 어느정도 짤 수 있을 정도로

리내쟝이 쓰는 덱은 적의 손패에 강제로 카드를 낑겨넣어서 덱을 꼬아버리는 컨셉이라는 티미입니다
하이랜더 자체를 기본으로 막아버리고, 강제로 끼워진 카드를 모은 뒤 순차적으로 덮쳐오는 강력한 일격기를 막을것인지, 아니면 강제적으로 끼워진 카드를 빨리 털어내고 원래 쓰던 자신의 덱을 다시 쓸 것인지. 양자택일을 하게 만드는 쪽이죠

.....
.........(풀고보니 진짜 이쪽사람들만 알아볼거같음)

우주바퀴벌렠ㅋㅋㅋㅋㅋㅋ

패시브 하나를 까보자면
별의 가호 -> 상대의 패에 있는 별빛 조각의 수만큼 공격 주사위의 위력을 올린다.

같은게 있ㅈ.. 아니 이거 진짜 그짝 사람들만 알아듣잖아 그만하겠습니다 계속풀면 자제못하고 폭주할거같아요 (, ,

으으음... (아무리 들어도 애써 웃는 목소린데, 시현의 마음속에서 천사와 악마가 속삭인다. 천사 왈 ' 이세계 손님을 놀리면 안돼! 아무리 우주 오코노머시기가 바퀴벌레처럼 행동했어도, 일단 음식이란 말이야! ', 악마 왈 ' 바퀴벌레 맞는데 ' 양쪽에서 갈팡질팡하던 시현은 결국..)
좋아, 우 주 오 코 노 미 야 키 (조무사) (하고, 끝의 조무사를 입모양으로 말하는 쪽을 택했을까. 천사와 악마를 둘다 만족시키는 아주 좋은 방법이였지. 아무튼, 구경해도 된다는 허락이 떨어지자 아싸! 하며 원반을 따라 달리기 시작했을까) ... 뽁뽁이 신발..? (지금 저 개구리 발에서 나는건가? 의아한 눈빛을 하다, 붉은 자판기 쪽으로 눈을 돌린다) 간장맛 콜라는.. 보통 걸작이라곤 안 하지..? (그나저나 처참하구먼. 개구리 옆에서 자판길 내려다보며 혀를 쯧 찬다. 공공기물을 파손하다니!)
//4

어째 파로로 성격이...모 녹색 개구리 중사 아조씨랑 카레색 작전참모 개구리 아조씨를 섞은 느낌이 드는 건 기분탓일까요ㅋㅋㅋㅋㅋ...

조뭌ㅋㅋㄱ샄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로로 특) 파피를 카레로 바꾸면 카레색 그분 그 자체임

>>410 시현: 난 천사와 악마의 손을 전부 들어줬을 뿐이야 (상큼

맞았군욬ㅋㅋㅋㅋㅋㅋ

어. (잠깐 내다봄) 본스레에...무슨일...있었나요? 이거...몰라도 되는 것...?

(갑자기...급 불-안...)

어...그...일단 자러 가봅니다 자고 일어나서 정주행 해볼게요...모두들 좋은밤 되세요!!

끝난 일 같으니 괜찮아요
잘자요 (뽀담

>>408
끄 끄 끄......
(조무사를 들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끄끄거리는 개구리의 분위기가 미묘하게 안 좋아 보인다....)
아무리그래도 이 몸이 '교류'를 위해 만들어 논 자판기인데 말이지~~~~이렇게 까지 함부로 써줄 줄은 몰랐다 이 말이야~~~??
(길길거리며 개구리가 자판기를 바라보며 손을 튕겼다. 그러자 원반의 밑에서 무수히 많은 로봇팔들이 튀어나오더니 치익 칙 불꽃을 튀기며 수리하기 시작하였다! )
자~~~~이제 한 몇 분만 기다리면 될 것 같구만그래.....자판기 정도야 금방 수리할 수 있으니까 말이지~~~끄~~~끄 끄 끄

청천주 굿밤되시는 거에요~~~!! 😭

"후후. 확실히, 굉장히 훌륭한 방패였지?"

굉장히 훌륭한 방패가 어울린다며 칭찬을 돌려서 말하면서 소녀는 당신이 방패를 집어넣는것을 꽤 흥미깊게 지켜보았다.

"모르가나도, 결국에는 인간이 승리했다는 이야기를 좋아한단다?"

그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결국은 비원을 이루는 인간들의 이야기는 몹시도 아름답게 느껴졌기에 그렇게 대답했다. 또, 그것을 바라기도 했다.

"어머나, 고마워? 특히 즐겁다는 부분이."

정말, 진심으로.


요쯤에서 막레 하면 어떨까욧

약속대로 느읒게 온 넛케주 등장(자랑이 아님)

이리오너라!

헤헤 그래도 세시전에는 왔습니다요 대감마님

>>420 (대충 우주-파인애플 이 뒤뚱거리며 오는 레스)

어서오시는 거에요 넛케주!!!!!! 🐸✌️

다들 하이하이인거시야

12시가 지났으니 이제 크오 마지막 날이구나
다들 24시가 되면 빠이빠이인거시야

그러므로 지금부터 유에&즈베즈다를 해금하겠다
(놀라울정도로 아무도 관심주지 않는 짤)

뭐지? 크오 마지막 날이니 나리리를 꺼내도 괜찮단 것인가??

뭐 개미리주가 간지폭풍광공캐인 나리리로 갓일상을 보여준다고???!!!(??)

물론 나리리를 돌리려면 아무튼 집착광공BGM틀고 돌려야함

뭐 개미리주라 유튜브 영상도 붙여두고 일상 돌려준다고!!!!(뇌절)

팩트) 본인 지금 에미리와 김파맨으로 본스레 크오스레 두스레에서 일상 돌리고 있어서 쓰리멀티 못함

situplay>1596261119>546 보고 크오때 에미리일상 다시 보니 진짜 눈물이 난다 이 말이에요~~~!! 🤦‍♀️🤦‍♀️🤦‍♀️

(으음, 너무 놀렸나? 분위기 파악은 할 줄 아는 착한 어린이인 시현은 말을 돌리기로 했지.) 그러고보니 그거 너가 직접 만든거냐? (옆에 파인애플 피자 상자도 쌓여있던거 같은데.. 하고 희미한 기억을 잡아내기도 했던가) 차라리 교류를 원했더라면 체리코크같은게 더 낫지 않았을까? 아니면 파인애플 콜라라거나. (어라, 근데 파-인애플 콜라는 맛있을거 같기도 하고. 쪼끔 기대하는 눈빛으로 개구리를 쳐다본다) 수리 방식이 최첨단이네..(기계팔들좀 보소. 진심으로 놀란 목소리였지) 그으래, 기다리는 동안.. 뭐하지. (개구리 옆에 앉더니 하품한다)

쓰리멀티요? 닝겐이신가

개미리주 죄송한데 제가 또....눈이...맛이 갔습니다... 혹시 내일 이어도 괜찮을까요.. 이것도 눈감고 치고있어서 오타가 얼마나 날지 불안하네요...

>>432
(개구리는 길길거리며 다시 원반에 올라타더니 조작대를 끌어올렸다. 그리고 무언가를 열심히 누른 뒤 다 됐다는 듯 살짝 물러서며 어깨를 으쓱하였다. 잠시 후 로봇팔에 의해 자판기의 내부가 열렸고, 도무지 인간이 제조했다고 믿겨지지 않는 회로 기판과 부품들이 개구리와 당신을 맞아주었다. )
마음같아선 우리 별의 '케로콜라' 를 가져오고 싶었지만 말이지~~~사실 콜라가 거기서 거기잖아?? 그리고 퍼렁별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를 가져오지 않으면 딱 봐도 경계를 사기 쉽지 않겠어????
(길길거리며 그는 조작대의 버튼을 몇 개 더 눌러보였다. 그러자 로봇팔들이 일제히 부품들을 갈아끼우고 수리하기 시작하였다. )
솔직히 직접 수리할 수도 있지만 말이야~~~고작 자판기 정도에 힘을 빼고 싶진 않지롱~~~끄~~~끄 끄 끄
(개구리는 여전히 길길거리는 모습으로 당신을 향해 돌아보며 말한다. )
그래서, 이 몸이 만든 파로로 특제 "붉은 별 자판기" 는 한번 써보셨는지? 끄끄

>>434 주부 특) 일상 가능 시간이 극과 극임
피곤하시면 주무셔야 합니다 일단 이어놓았습니다!!!! 푹 쉬시는 거에요 사현주!!!!!!

이 얏 호 응!!!!

야통~

에즈주 어제 피곤해서 일찍 자고 지금 일어났네요. 답레 금방 가져오겠습니다.

그리고 넛케주 수고하셨어요! 재밌었어요~

"어.....다림? 혹시 기다림?"

나는 확인차 몇번 물어보곤, 기가 막히다는 표정을 지었다. 도대체.....이런 우연이 다 있나.

"여기 매니저인데. 나랑 같이 일해."

친절하다는 말에 고맙다고 대답하면서도, 나는 다림이 이 카페에서 같이 근무하는 동료라는 것을 눈 앞의 소년에게 말해주었다. 시계를 한번 보곤 조금 더 기다리면 아마 곧 출근할걸? 이라는 말도 같이 덧붙이면서.

"호평해주다니 기뻐. 우연히도, 토끼를 위해 개발한 메뉴니까."

볼을 빵빵하게 부풀린 토끼가 귀여워서 조심스럽게 머리를 몇번 쓰다듬으며, 나는 칭찬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미애옹

애오옭..

먼가 마지막을 불태울 걸 구하곤 싶은데 오늘이 마지막 날이잖아? 안될거야...

(기어다닌다)

(들어올리기)

"아시는 분인가요?"
"아, 매니저... 정말 신기한 우연이네요."

깜짝 놀랐지만, 이내 입가에 작은 미소를 머금는다.

"정말 친절하신 분이었어요. 안내도 선뜻 해주시고."

고개를 끄덕.

"토끼요? ...여긴 말하는 토끼도 있나요?"

인코그니토는 궁금한 듯 고개를 기울인다. 하긴 말하는 너구리가 있으니 말하는 토끼가 있다고 해도 이상할 건 없겠지...
한편 토끼는 당근 마카롱을 벌써 다 먹어치우고 당근 케이크에 얼굴을 파묻다시피 하고 있었다. 먹는 것에 정신이 팔려 말이 없어졌다.

누가 우주술 케이지에서 풀어놨어

뭐야 넛케주는 술이 아니에요

숙취다
숙취에 좋은거 추천받음(???)

맞다 다림주
칼라일이 다림이한테 선물 주는 장면 넣고싶었는데 괜찮나여
떠나도 선물은 남아있다는 의미로

.•°(숙취가 좋아하는거)

먼가 움직이면 안되는데 움직이는거 보면 앞에 우주 붙여서 땜빵하는 버릇이 생겼고

"그렇다면 다행이네."

아는 사람이 칭찬 받는 것은 결코 나쁜 기분이 아니었기에, 그의 미소에 나도 미소로 돌려주었다.

"음.....말하는 너구리와 미어캣도 있으니까 말이야."

어쩌면 말하는 토끼 이종족도, 생각해보면 내가 모를 뿐이지 있을지도 모르겠다.
점장인 에릭의 여자친구도 의념의 영향으로 여우 소녀가 되었지 않은가?

"다만 지금 말한 토끼는 여기 세계 사람이 아니라, 너처럼 다른 차원에서 온 사람이었어."

토순이라고 하는데 혹시 톡방에서 얘기 나눠본적 없니? 라고 말하면서
생각해보니 나는 이 소년의 이름도 모른단걸 눈치채곤 먼저 자기 소개를 하였다.

"그러고 보면 아직 이름도 못 들었네. 나는 유진화라고 해. 너는?"

>>443 (대충 악수 짤)

>>453 그건 전적으로 개미리주 탓이다(?)

길길길(roadroadroad)

"말하는 동물이라, 상상이 안 가네요..."

장난스레 웃는 고양이 귀 소년이었다.

"다른 차원...? 아, 토순 씨!"

인코그니토는 그제서야 이해한다. 당근 케이크를 먹던 토끼도 아는 사람(토끼)의 이름이 들리자 귀를 쫑긋 세운다.

"사실 이 토끼, 코티를 분양해준 분이 토순 씨에요."

끄덕끄덕.

"아, 저는 인코그니토라고 해요."
"반가워요, 진화 씨."

입꼬리를 올려 방긋 웃는다.

>>456 그런고로 채포하겠습니다
딱 대(?)

>>452 일상적 의미의 선물이라면 좋슴다.
진행적으로 영향을 줄 만한 아이템이 아니면..(고개끄덕)

다들 리하임다.. 점심 냠냠했어..

다림-하

>>458 (대충 빛의 속도로 도주하는 김파맨짤)

>>459 다림이는 어떤걸 좋아할까여

다-하

컨셉 자체가 싫은 거 없어요^^(메타적으로는 있어도 지가 모름) 이라서 돌멩이를 줘도 좋아할 겁니다.(?) 아 그건 있네요. 생명체가 아닌 것..정도?

"으, 응? 지금 그 토끼...말하고 있는거 아니야?"

내가 무언가 착각하고 있는....건가? 말하는 토끼와 동행하는 소년이 상상이 안간다고 하니, 어쩐지 위화감이.....

"아, 역시 아는 사이야?"

톡방 사람들 끼리는 역시 꽤나 친한가보다. 하긴 나도 기존의 가디언넷 멤버들과는 이래저래 친하니까.

"헤에.....그랬구나. 그럼 확실히 입맛이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토순이는 이 당근 메뉴들을 참 좋아했거든."

사실 당근 케이크도, 당근 마카롱도, 정식 메뉴는 아니다. 토끼라서 인진 몰라도 당근을 아주 좋아하는 그녀를 위해 고안한 메뉴지.
분양해준 전 주인(?)이 무척 좋아했으니, 같은 토끼인 코티가 좋아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른다.

"응. 만나서 반가워, 인코그니토."

엣된 외형치곤 꽤 독특한 이름이라 내심 놀랐으나, 나도 부드럽게 웃으며 인사를 주고 받았다.

그럼 멀 선물해야 하지......
쪼매난 장식 달린 팔찌로 괜찮으신지
분홍색 벚꽃모양으로

괜찮아용! 와아 다림아! 선물받았다!(정작 다림이는 선물이라는 것이니까 끼지도 못하고 조심조심 장식장 안에 넣어두겠지만)

망가질까봐 그러냐구요 잉...

"이 녀석은... 자기 입으로 말하는 게 아니니까요. 번역기가 대신 말해주는 거고..."

즉 번역기를 빼면 평범한 동물인 것이다. 하지만 그거랑 그거랑 같은 거 아닐까?

"그래요? 어쩐지 코티가 당근을 엄청 좋아하더라니..."

실없이 웃는다. 토순 씨의 영향을 받아서 당근을 그렇게 좋아하게 된 걸지도 모른다. 사실 그 사람(토끼)와 얘기해본 적은 몇 번 없다. 토끼 분양도 처음 만났을 때 제의받은 것이고...

그새 코티는 당근 케이크를 전부 해치웠다. 그 작은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결국 인코그니토는 녹차라떼만 몇 번 홀짝이다 간식 시간이 끝나버렸다. 그래도 아쉽지는 않은 듯 녀석을 바라보는 모습에 미소가 걸려있다.

오늘이 막날이라니 말도안대ㅡ

(시무룩 페페콘)

누가 시간 훔쳐갔어

ㅠㅠㅠㅠㅠ

기억할게! 기억할게!

그렇습니다.. 망가질까봐...

크으읍... 토순씨랑도 일상 돌리고 싶었는데!(아쉽)
토순씨랑 즐거운 당근농장 일상이(대체)

초톡방 캐들하고 돌리고 싶은게 많았는데.....

"......그런가?"

일리가 있는듯 없는듯 알쏭달쏭해서, 나는 고개를 기울였다.
듣고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다.

"토끼가 당근을 좋아한다는건 사실이었나봐."

솔직히 말해서 토끼는 너무 귀엽지만 직접 길러본 적은 없다.
그래서 당근을 정말 좋아하는지 어쩐지는 확인할 길이 없었지만....
눈 앞의 토끼를 보건데, 아마도 사실인 것 같....잠깐.
토순이도 아니고 평범한 토끼가 당분이 가득한 디저트를 먹어도 괜찮은가?

.....

그런 고민이 스쳐지나갈 때 쯔음, 코티는 이미 디저트를 전부 먹어치워버린 것이다.

"아....인코그니토는 거의 못 먹었네. 좀 더 내줄까?"

아니면 슬슬, 제노시아로 가고 싶니? 라고 나는 소년의 의사를 물었다.

그니께요
일주일 넘모짧아
큭

토순이... 농업 구역의 당근농사를 도와주고 의념으로 맛이 강화된 당근과 당근케이크를 나눠먹었어야 했는데(슬픔)

"그런가봐요."

머쓱하게 웃는다. 디저트를 먹은 토끼는... 토순이 버프가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아, 괜찮아요."

코티가 실컷 먹는 걸 봤더니 배부른 기분이다. 이것이 어머니의 마음...?

"이제 제노시아로 안내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슬슬 돌아가서, 준비해야지. 어쩌면 작별의 때가 곧 다가왔을 수도.

//이걸 막레로 하거나 막레 주시면 될거갘습니다!!

그럼 저걸로 막레로! 수고하셨어요!!

수고하셨읍니다 진화 귀여워

감사합니다 인코그니트도 넘 귀여웠어오 ㅠㅠㅠ

오늘 구하면 오늘안에 마무리를 못짓겠군... (게다가 사실 영서쪽 이벤트인 창작대회 오늘까진데 아직 한글자도 못썼음)

크아악 크오 일주일 연장은 정말 안되는것인가... 해도... 전에 누가 이 얘기 했더니 일주일 더 연장하면 초톡방 분들 다 죽으신댔어... 죽으면 안돼... 하와와...

ㅠㅜ 크오의 마지막을 불태우기 위해, 일상을 하나 더 구해봐요

마지막 불태움... 일상...(구하고싶음)

크오가 마지막이라니 믿을 수 없어...

일상 구합니다!

>>488 할까욧!

>>489 그러죠!!

어떤 상황으로 할까요?

일상....(망령)

>>491 진화주가 원하는 상황으로 주세요!

>>493 앗, 그럼 선레는 누가 할까요?

>>494 진화주께서 써주실 수 있을까요?

네, 알겠습니다. 잠시...

"곧 다들 돌아가는건가."

가디언넷에서의 로그를 훑으며, 나는 씁쓸하게 중얼거렸다.
이차원에서 넘어온 사람들과의 교류도 어언 일주일.
이제 곧 차원의 문이 닫히고 다들 본래의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별로 긴 시간이라고 말할 순 없겠지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지.
나는 그들이 돌아가면 종종 그리워질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공원에 앉아 지난 일주일을 회상하고 있었다.

"뭐해?"

불쑥 눈 앞에 나타난 얼굴은 생글생글 웃고 있었다. 단정하게 묶은 흑발, 그의 안색을 걱정스레 살펴보는 흑안, 깔끔하게 차려입은 정장의 여자는 쭈그리고 앉아서 물었다.

"무슨 일이라도 있어, 아가?"

근처를 지나가다가 공원 벤치에 앉아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 해보이던 아가를 발견한 조현은 발길을 돌려 공원 안으로 들어왔다. 씁쓸해보이는 얼굴에 위로나 고민 상담이라도 해줄까 싶었던 마음에 일단 말을 걸고 본 그는 생각해보니 이러다가 유괴범으로 착각당하는 거 아닐까 생각하고 다급하게 말했다.

"아니, 나 유괴범은 아니고, 평범히 근처를 지나가던 시민A일 뿐이니까! 절대 널 어디 끌고 갈 생각은 없으니 걱정 마!"

안타깝게도 격렬하게 부정하면 더 수상해보일 수 있다는 것까진 생각하지 못한 그가 울상을 지었다.

"히엑!"

고민에 잠겨있던 때, 누군가 쓱 하고 나타나자 나는 깜짝 놀라 떨었다. 기본적으로 겁쟁이에다가 인간관계가 서투른 나는 이런 갑작스럽게 건네지는 말에 병아리 마냥 놀라는 것이다. 요즘엔 조금 발전 중이라곤 해도, 결국 아직은 거기서 거기였다. 다만 침착하고 보면 웃고 있는 상대에게선 적의도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답했다.

"아.....뭐, 특별한 일이 있던 것은 아닌데요."

유괴범이 아니라고 성급하게 부정하는 그녀를 보며 나는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어른스러워 보이는 사람인데, 저렇게 허둥거리는걸 보면 왠지 조금 귀엽기도 하다. 그리고 겉보기엔 아이 같은 나도, 사실 버티고 서면 어지간해선 끌려가지 않는....이래보여도 버티는 것에 특화된 사람이기 때문에. 사실 애초에 그런 걱정은 하지도 않았다. 따라서 나는 당황해하는 그녀에게 괜찮다고 달래며 웃어보이곤, 고민을 조금 털어놓는 것이다.

"실은 사귀게된 친구들이 곧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들어서요. 왠지 쓸쓸하네~....라고 해야될까...."

여기에 영원히 머무를 수도 없는 노릇이니, 돌아가는건 당연하다지만.
그래도 친해진 누군가와 이제는 볼 수 없다는 것은 어쩐지 가슴 아픈 일이다.

(완전히 잠이 깼다)
모하모하~

사하 사하

다들 어서오세요오~

으으.. 역시 마지막 일상은 무리인가아

"앗, 놀랐어? 미안."

비명에 덩달아 깜짝 놀란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굳었다. 떠듬떠듬 입을 열어 사과를 전한 그가 시무룩하게 고개를 떨궜다. 분명 고민을 달래주려 다가온 것일텐데 어찌 안 좋은 일만 하는 거 같다...그래도 병아리 같아서 귀여웠지!!! 그는 결국 어쩔 수 없는 미친놈이었다.

"글쎄, 그게 너를 슬프게 만든다면 그건 네게는 특별한 일이 아닐까?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말해봐."

아이가 웃음을 보이자 기뻐하며 허둥거리던 것을 멈추고 헤실헤실 웃는다. 웃으니까 더 귀엽네, 아가. 이렇게 웃고 있으면 얼마나 보기 좋아. 씁쓸한 것보다 훨씬 낫네!

"아, 그건 확실히 쓸쓸하지... 그래도 계속 연락하고 가끔씩 만날 약속도 잡으면 괜찮지 않을까? 언젠가 나중에는 또 다시 만날 수 있어."

여러 명의 친구들이 돌아간다니, 해외 학교에서 친선 교류 온 학생들과 친해지기라도 했나? 지금이 졸업 기간을 아니니까 시골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다시 돌아가는 건 아닐텐데.

"아, 아뇨, 괜찮아요. 노히려 너무 놀라서 죄송합니다....제가 겁이 조금 많아서."

시무룩하게 사과하는 그녀를 보며, 나는 당황하면서 손사래를 치며 말렸다. 별로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닌데 이 쪽이 놀라게 만든 것 같아 역으로 미안해진다. 심지어 다가온 의도가 우호적이란걸 알았으니, 더더욱 마음이 찔려온다.

"아, 네. 확실히 특별한 일이기는 해요."

상대가 다시금 미소를 짓는걸 보고 안도하곤, 특별한 일이라는 말에 조금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다. 여러모로 특별한 일이기는 했다. 그렇기 때문에 씁쓸한 것이기도 한 부분이, 어딘가 아이러니 하지만...

"그....일반적인 친구들이 아니라,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친구들이라서. 본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면, 아마 다시 만나긴 어려울거에요."

그저 유학이라던가, 거리가 조금 멀어지는 것이라면, 사실 이렇게 씁쓸하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본래 이 곳에 올 수 없는 인물들이었다. 지금 여기에 놀러왔던 것은, 우연에 가까운 사고였던 것이다. 따라서 본래의 자리로 되돌아가면, 아마 다시 만나보기 어렵겠지. 죽음과는 다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원한 이별일 가능성이 높다. 나는 그게 슬펐다.

점점 다가오는 뱃소리가 들리는 항구 같아서 묘하게 슬퍼

오 랫 동안 사 귀 었던 정 든내 친 구 여

(고롱고롱)

한게 머있다구 흑흑
(이벤 준비한 오너들한테 실례되는말)

다들 어서오세요오~

안
녕하세요

안
뇽
하ㅅ[ㅔ
요

주부 특) 기력이 없음

흐음.. (기계에 대한건 하나도 몰랐지만, 뭔가 엄청난 물건이라는건 알 것 같았지. 눈 앞에 보이는 회로 기판들과 부품을 신기한 듯 쳐다보다가, 케로콜라라는 말에 개구리를 쳐다본다)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별 콜라라면 궁금한데.. 애초에 김치맛 탄산음료도 나오는 마당에 외계콜라 정도야 뭐.. (어꺨 한번 으쓱인다. 조금 아쉬운 눈치였을지도 모르겠다) 자동 수리랑 직접 수리랑 비교하면 어느게 더 속도 빨라? (궁금해진 것을 바로 물어보다, 자판기를 써 봤냔 말에 수리중인 자판기를 가리키며) 간장맛 콜라 말하는거면 안써봤는뎁쇼.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처음 봤다)

(대충 답레 써오기 위해 기력 모으는 레스)

대충 천천히 써와도 괜찮다는 애옹..

"아냐아냐, 놀래킨 내 잘못이지!"

고개를 저은 그가 높은 텐션으로 외쳤다. 병아리마냥 놀래는 아가는 정말 귀여웠으니 절.대.무.죄라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그였으니 저 말은 당연히 진심이었다.

"다른 먼 나라에서 왔다면 확실히 힘들겠네... 그래도, 지금처럼 만나기도 했으니까 어쩌면 다음에도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
[아무 대꾸도 하지 마시고 조용히 수긍하시길.]
[당신을 위해서입니다.]

문득 그의 앞에 떠오른 글자들은 하나같이 경고를 표했다.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이건 좀 힘든데.. 등 뒤에서 식은땀이 흐르는 것만 같은 기분에 어색하게 웃었다. 괜히 건들여서 더 슬프게 만드는 거 아냐? 한강 온도가 어떻게 되지. 여름이니까 따뜻하지 않을까. 하하하...

".....!?"

나는 갑작스럽게 떠오른 글자에, 눈을 크게 뜨곤 경악했다.
뭐지. 시스템 메세지? 아니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 왜 경고를 해오지?
적대적인건가? 나에게 무슨 목적을 가지고 있는거지? 지금 공격 받고 있는건가?

느슨하게 풀려 있던 손가락을 가볍게 까딱이고, 눈빛을 날카롭게 바꾼다.
만약 학원도에 침입한 적대적인 게이트의 존재라면, 나는 지금 당장 주변에 알릴 필요가 있다.

"....그렇네요. 하하."

조금 어색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나는 손을 천천히 가디언칩으로 향했다.
비상 경보를 울리는 순간 교사진이 출동해서 제압을 실시할 것이다.
다만 당장 버튼을 누르지 않는 이유는, 아직 눈 앞의 존재가 정말 적대적인지 확신할 수 없어서다.
오해로 인해 불화를 조장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애 구몬 좀 시키고.....이어오겠습니다....🤦‍♀️🤦‍♀️🤦‍♀️

여기도 갱신!! 모하!!

개미리주 고생하심다....

고생하시네오... 다녀오세용

그...부담스러워하실까봐+너무 진행 싫어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말을 못했지만....
저도.....크오...연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어서오시고 개미리주는 다녀오세요...

크오연장.. 사실 조금 생각은 하고 있긴 하지만여...(우럭)

그러고보니 조현이는...아이들을 정말 좋아하는군요 ㅇ0ㅇ
영서 친구들을 참 일관되게 귀여워하는 게 보이는 것...!

육아의 고통이란...

"음? 무슨 일 있어? 눈동자 커졌는데."

놀랄만한 게 있던가? 고개를 숙여 자신을 보고 점검힌 그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뒤를 돌아보고 아무것도 특별한 게 없는 것을 확인해보기도 했지만 딱히 벌다른 것은 없었다.

[누르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위의 명령이나 주인님께서 원하지 않는 이상 해를 끼치진 않을 것이고,]
[주인님은 아가를 좋아하시니 해를 끼칠 확률은 적습니다.]
"...정말 괜찮은 거 맞아?"

걱정스럽게 바라보던 그는 잠시 실례 좀 하겠다고 말하고는 진화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었다. 간간이 톡톡 부드럽게 토닥이기도 하면서.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말야......

https://ibb.co/BjcKWKJ
토끼씨는 이런 거 좋아하려나...

+움짤입니다

찰진거보소 오메...

찰지다...

(착지하려는 순간, 거침없이 떠오르는 안의 몸과, 날아오는 검격의 풍압. 자신의 판단 착오를 깨달은 청천의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그대로 참격을 피해 몸을 던져 데굴데굴 몇 바퀴정도 앞구르기를 합니다. 공기를 찢는 소리가 지나가자 곳곳에서 관전하던 학생들의 감탄사가 간간히 들려오고, 조금 떨어져 구경하던 학생 하나가 의념으로 된 실들을 뻗어 청천이 너무 멀리 굴러가지 않게 잡아줍니다. 청천은 의념사를 쓴 학생에게 감사의 엄지척을 해보이고는 몸을 천천히 일으킵니다...)

말했지만 저는 랜스도 아니고 서포터인걸요... 공격력이 약하다는 점은...알고 있었어요. 정면승부보다는 이런저런 잔재주를 쓰거나, 아예 도망치는 쪽이 제게 맞았으니까요. 그래도..

(다시 일어나는 청천의 한쪽 바짓가랑이가 찢어져 있지만 청천은 많이 다친 것 같지 않습니다. 그냥 맞아도 치명타는 피했을 공격인데 좀 오버했음을 뒤늦게 깨닫고, 얼굴이 조금 빨개졌습니다. 그래도 청천은 다시, 떨어트린 검을 오른손으로 주워들고 자세를 잡습니다.)

나중에 언젠가는, 지금처럼 워리어나 랜스와의 협력 없이 적을 단신으로 막아서야 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죠. 그 땐, 단지 제가 서포터 포지션이라는 이유로 무책임하게 도망치고 싶지 않습니다.

(청천은 옆에 떠오른 작은 홀로그램 창 하나를 흘끗 본 후, 다시 의념을 끌어올립니다. 가디언칩이 계산한 망념 수치로 자신이 쓸 수 있는 힘을 가늠하고... 남은 의념을 끌어올려 신체와 신속 능력치를 강화합니다.)

갑니다.

(그리고, 망념이 치솟는 것을 느끼면서도, 빠르게 돌격합니다.)

// 13번째. 오늘이 크오 마지막 날인데....제가...갑자기 현생 크리가 예정되어서....어쩔까 고민하다가 리타이어 각 잡습니다......
이번은 자신이 먼저 대련을 청한 입장이므로...실전이라면 도망치거나 할 때 쓸 의념을 올인해서 최후의 일격을 날린단 느낌! 곧 가디언칩이 의념 봉인 크리를 먹이는 걸로 끝날 예정이므로...
밤에 제가 접속이 가능하다면 안과 조금 더 대화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혹시 제가 밤에 못온다면...막레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천주께 바치는 청천이
https://picrew.me/image_maker/253738/complete?cd=2xdruXaQG1

아이들 좋아하는 거 이야기꾼도 인정했군요...!

>>526 ㅇ0ㅇ

>>531 와
귀여워ㅓㅓㅓㅓㅓㅓㅓㅓ

감사합니다!!!!!
역시 의지의 조현주....!

후........현생.......
아니 왜 하필....다....7월이라서......(할말이 많지만 인증이라든가 문제로 하지를 못함)(아무튼 7월에 뭔가 많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오...연장....정말....안될까요.........ㅠㅠ

"아....음....그게."

꽤나 건방진 메세지를 노려보며 고민하던 나는, 이윽고 머리를 쓰다듬는 그녀의 반응에 한숨을 내쉬었다. 호출 버튼은 결국 누르지 않기로 했다. 저 정체불명의 메세지에게 흔들렸다던가 그런 것은 아니다. 그냥 뭐라고 해야 할까. 눈 앞에서 이렇게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을 적대적 존재니 뭐니 경계하는게, 어쩐지 스스로가 바보 같아졌기 때문이다.

"위로 감사합니다. 괜찮아요."

그러니까 나는 메세지를 보이지 않은체 하면서 다시금 평범하게 웃었다. 눈 앞에 있는 여성은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특수한 존재 중 하나겠지. 그러나 우리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우호적이라면, 나는 저런 상냥한 걱정을 매몰차게 뿌리칠 정도로 신념이 굳세진 않은 것이다. 따라서 나는 복잡한 사정을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그녀는 그냥 날 걱정해주는 좋은 여성이다.

"굉장히 상냥하시네요. 제 이름은 유진화에요."

일단 넛주 소환해보죠
나와라 나와라 술의요정 모든 조니워커의 지배자 넛케이스주!

사실 저희 캡틴이 뭐라고 하실지가 제일 걱정인 것입니다

아무튼 왕창 징징대고 싶지만 이 이상 징징대면...선 넘을 것 같으니...여기까지만....ㅎ....

솔직히 저도 상라 하나 일반 하나 뛰는게 초카방은 해당 스레 참치들이 멀티를 뛰건 다른거 하느라 오래 안오건 캐릭을 몇개 만들건 좀 오래 자리를 비우건 거의 상관 안하고 말 그대로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곳이라 유일하게 멀티가 가능해서 있는거고..여기 뛰다가 남는 기력을 영서에 쏟아서 멀티삠이 가능한건데.. 크오를 하면... 지금 기력이..1.5배정도 더 나가고 있어서.... 대충 말라죽은 오징어가 될지도 모른다는 애옹,.,,,,

아....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분들이 힘드시다면....어쩔 수 없지만요....

근데 어차피 이건 사현주 개인 기력문제라 크오연장한다해도 별상관은없는애옹? 크오 참여가 강제는 아니니까애옹

그냥 초큼 희망고문이 되는것만제외하면 갠찬은애옹

둘다 현생바쁨 기력없음인데 관점이 이렇게 갈리다니...!!

>>540-541 그러시다면...다행이지만...초큼은 죄송해지는 것입니다... :x

>>526 움짤이 안보임다(슬픔!)

저는 연장 하든 안 하든 둘다 괜찮습니다 >:3
어차피 뭐.. 크오든 크오가 아니든 친구들 할쨕하고 재미나게 노는건 마찬가지라()

>>543

비슷한 결의 움짤

https://ibb.co/8Yz2375

뭐야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4 유-쾌하시군요!

>>543 (대충 젤리로 만든 토끼 엉덩이를 숟가락으로 쳐서 엄청 찰지게 흔들리는 짤)

>>547 칭찬 감사합니다

유-쾌한 클주..

토순토순한 짤이죠(대체)

https://postimg.cc/qhnVvWH9
토끼푸딩

뭔 맛일까 저거

판나코타 쪽처럼 우유푸딩일지도여?

우유푸딩에 한표 걸어봅니다..!

아니 젤리가 아니라 푸딩이구나
왜 젤리라고 썼지? (정답: 쓸 일이 별로 없는 어휘)

무ㅜ야 어케알아요
맛있겠다

한국인한테 젤리나 푸딩이나 그게 그거잔아요 (논란의여지발언)

판나코타먹고싶다
우유프ㅡ딩조아

일단 커스타드 푸딩이면 색소 넣지 않는 이상 노란색이고. 하얀색 푸딩이면 쌀(우유)푸딩이거나 우유푸딩인데 쌀이라기엔 매우 매끈한 느낌이라서 찍었습니다(대체)

오븐에 굽는 타입의 푸딩이라면 차이점이 있지만 사실 젤라틴 넣은 푸딩은 젤리와 젤라틴의 양이나 그런 면에서 차이점이 적은.. 다만 카라기난 젤리나 펙틴젤리와는 다릅니다.(?)

수업하고 왔습니다......답레 써야하는데....(철푸덕)

>>560 고생하셨어오....(토닥토닥)

크오톡방 스레 정주행....오늘 안에 끝낼 수 있을까....

다들 어서오세요~

으억

총-하!

저녁먹고 옵ㄴ다 모바-!

다녀오세요~ 총주도 어서오세요~

>>560 에고...고생 하셨어오...

재갱신!
모하!

리갱! 하며 4~5시간 한정 막일상 찾아보기!

저는 연장하면 좋지만요
진짜 연장할지 정하려면 웹박수 투표를 본격적으로 하는게 어떨지

>>569 중간에 잠시 자리를 비울 일이 있는데 1~2시간 뒤라는 것만 알고 정확히 언제인진 모름다...그러므로 저는 보류...
넷상 끼고 싶은데 정주행....덜했어오.......

연장 (솔깃

스레가 조용하므로
질문타임을 받겠습니다!!

궁금한 건 뭐든지!! 질문해주십셔!!

(질문타임을 관전하며 팝그작)

>>572 바보털 뽑으면 어케대요

에-하!
>>574 괴도모드 풀려서 우에엥 합니다...! (?)
근데 각성자면 본인이 원한다면 곧 다시 나지 않을까오...아니려나...?

현생때문에 모바모바...(끌려감
칠죄종주 오시면 제 답레를 전해주십셔!!

밥 먹고 답레 써야지....

청 - 바

오늘이 마지막이니
물어보면 무엇이든 대답해드립니다
사실 딱히 물어볼건 없겠지만 그냥 그렇다고요

(같은 어장 분이니까 냠냠 팝그작 구경중)

비아랑도 돌렸어야 했는데
아니 모두와 돌렸어야 했어

프리덤!!!

생각보다 일찍 자유의 몸이 되었네요!! 모하모하!!
좋아!! 마지막 일상을 끝내고 갈 수 있겠어!!

톡방은...마지막이니까 정주행이고 뭐고 그냥 난입해버릴까!

리하에요~

흑흑.. 많은 분들이랑 엄청 많이 돌리고 싶었는데에...(슬픔)

저도 질문해주시면 받습니다
세계관에서 하수시설은 어떻게 돼있나요 같은 질문까지 잘 받아요
관종이라

>>570 그리고 이렇게 연장 찬반 투표를 원하시는 분은 저랑 S주 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일상 돌리는거 은근 힘빠져서 많이 못돌렸...
흐엌

저도 일이라던가, 게임이라던가, 돌리고 있는 일상이라던가, 여러가지 핑계로 크오 일상을 한번도 못돌렸네요..
혹시 지금이라도 일상 돌리실 분 계신가요!

>>586 차차차창피하니까 그런거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농담이고 각 어장에서 한명씩 원했으니 우주의 균형은 맞췄네요

>>579 그러고보니 비아는 대련을 한다면 누구랑 하고 싶어할까요??

>>585 S주 캐가 누구누구 있으셨더라...
SJ 존재감이 너무 강해서 걔밖에 생각안나오....

situplay>1596260241>530
이거...진담이었나요?

>>587 이해함다...저도 그렇거든요...

>>589 밸런스...!!

>>5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라일이랑 SJ요
그리고
네 진담입니다

>>579 비아씨 평소에 메카댕댕이들 마주치면 어떻게 대하나요

>>585
세계관에서 하수시설은 어떻게 돼있나요?

농담이구, S.J 세계에 인류를 지배하는 슈-퍼 AI 비스무리한게 있나요??

>>592 아!!1 칼라일도 클주 캐셨구나....
는...진담이었다니....새짖 무서워................

어 좋아 그럼 칼라일 관련 질문 할래오
칼라일이 용사님이던가... 칼라일 식당이나 주점가면 뭐먹어요?

질문.. 받기는 하지만...여?

일상은 하고 싶은데 같은 어장캐분이잖아아아아(같은 어장이면 본어장행을 생각하는 참치)

ㅇ아뇨 칼라일은 제 캐가 아닌

SJ주랑 저랑 별개 오너입니다

클주는 토순토순함이고 S님은 칼라일함...

크흡.. 하루만이라도 더...는 안되는걸까...(슬픔)

>>598 아. (말이 헛나온 걸 방금 발견함)

죄송합니다....!!!

>>590 영서 캐 중이라면 아마 성현이?
>>593 메카-댕댕이들이 평소엔 기숙사 앞에서 어그로 끌다가 누구 오면 순식간에 튀어요. 그래서 징글징글하다 싶어도 따라가서 잡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질문은 S주한테 하신 게 맞습니다....제가 순간적으로 말을 잘못함......(고개숙임

>>597
(내일 일정에 다림이랑 일상 적어두기)

>>594
슈퍼 AI가 있긴 한데 인류를 지배하지는 않습니다.
AI를 따라잡으려고 유전자 선별에 나노로봇까지 심어가며 아득바득 지능을 높인 결과가 현재인 것이지요
어느정도 효과를 보아 인류를 지배하는건 여전히 인간입니다.

>>595
새짖이가 말한 '고통 없는 세상'을 만드려는 행동입니다

칼라일은 전직 용사임당 그리구 역대급 범죄자이기도 하지유
모종의 사유로 배고픔도 미각도 느끼지 않고 마력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식당이나 주점은 가지 않지만 먹는다면 향이 좋은걸 먹습니다
후각은 멀쩡하므로

>>355 비아씨 답레는 여기.
늦었으니까 그럭저럭 마무리...로 될 수도요?

그럴수도잇죠
저도 피곤하면 가끔 실수함
괜찮씀다

(qna 구경중)

>>605 으악 못보고 지나갔습니다 죄송합니다 (mm )
저걸 막레로 해도 될까요
이래저래 늘어진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604
슈퍼 AI 아래에서 진정한 평등을 추구하는 이상적 공산주의는 실현되지 않는거군요... (아쉬움)

>>369 그리고 요거
풍란홍매주한테 전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오늘이 끝날 때까지 오지 않으면 말을 걸 수가 없어지므로...

>>608 늘어졌다고 느끼신다면 그건 제가 원흉이므로! 죄송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럼 막레로 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귀여운 토순씨... 귀여웠어요! (어휘력 소실) 괜히 빗나간 걸 맞는다는 레스를 써서 토순씨가 울상짓게 만들어 버렸어요 :( 그냥 맛난거나 먹으러 가자 할걸 :( :( :( (스불재)

저도 질문 받...는다고 해도 할게 없겠군
(일상 적게돌림... 채팅스레 거의 안감...)

>>609 반쯤 오긴 했어요
직업은 굳이 가질 필요는 없는 수준이고 기본소득도 잘 나오구..
지능이 상향평준화되니 역으로 자본으로 인한 계급제가 굳건해진 모순적인 상황이지만 한편으로 굳이 자본이 있을 필요도 없는 아리송한 상태랄지

아 자꾸 닉네임 빳치네

새짖이가 s주의 자아를 지배하려고 함

새짖 우리를 지배하라

크윽
네녀석 어서 캐릭터답게 들어가란 말이다

>>611 비아씨 귀여웠습니다 매우.. 모에함... 제가 또 흑발을 좋아하거든요
비아씨 위키에서 흑발인거 보고 공중제비 다섯바퀴정도 돌았다고 막날이 되어서야 고백하네요
여튼..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넛케주 일중이라 자세히는 답변 못하지만
집에 가고싶다
여러분이 원하시고 영캡도 오케이 때려주면
살려줘
연장은 괜찮다
사람을 더 뽑으라고

>>619 캡틴 언제나처럼 죽어가고 있구나 힘내시오..
그리고 답변 고맙읍니다 굿캡굿넛주굿알코올

어느날과 똑같이 죽어가는 술주구만
고생하십니다 (햘쟉

>>604 진짜 없애는 게 아니라 모두 기계가 된다든가 사이버스페이스로 이주한다든가...그런...ㄷㄷ?
앗. 그러고보니 그런 (범죄자...) 언급 본 적 있는 것 같아요...ㄷㄷㄷㄷ
.
모하모하임다!

>>612 저요! (손)
에즈와 인코그니토가 가디언 후보생이라면 무기/의념 속성/포지션은 어떨까요?
기본 포지션에는 워리어(탱커)/랜스(딜러)/서포터가 있습니다!

>>612
에즈랑 에즈의 보호자인 라돈은 어떤 관계인가요!
그냥 단순히 보호자..? 제가 홈스턱 설정을 잘 몰라서.. (머쓱)
>>613
오오오!!
저도 그 세계에서 살래요 (???)
나노로봇 해저드인가 그것만 조심하면 되는거죠? 코로나 같은거네! (아닙니다)

>>613 ㅇ0ㅇ,,,,,

>>619 앋......넛케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십니다....(토닥토닥

>>619
오늘 토요일인데... 넛케주 힘내세요.. (토닥토닥)

저는 연장 관련해서는 주류의 의견을 따르겠슴다

근데 연장 자체는 몇일정도 하실건가요
일단 저 영서하고 초카방 비율 1:1정도로 두고 활동중이긴 한데 초카방은 크오중에는 거의 활성화안될거같아서 쪼끔 신경쓰이네요

>>622 에즈는... 검/대충 강화종류?/랜스
인코는... 스태프(가 되나?)/이건 잘 모르겠네유/랜스

>>623 ㅔ 그냥 보호자라 보시면 됩니다(후레) 둘은 약간 좀 친구같은 관계기도 하고

>>622 현재 계획은 엄밀히 말하자면 저도 모르는 과학기술을 통해 차원 자체를 삭제하는것

>>623
네
방사능 퍼트리는 스페인독감이 치사율은 에볼라인 느낌이긴 한데 정부 말만 잘 들으면 의료보험은 지원해줘요(?)

☆저도 모르는 과학기술☆

"응?"

한숨을 내쉬자 아가에게 난 아무 도움이 안 된 걸까 생각하며 축 늘어진 그가 우울한 기분을 삼키고 웃었다. 그 대신에 이야기꾼이 이런 아무렇지 않은 척조차 똑바로 못하는 거냐며 갈구는 글자를 띄웠다. 둘 다 극성이었다.

"그렇다면 다행이야."

설마 저거 거짓말은 아니겠지?! 겉으로는 멀쩡하게 웃고 있긴 하지만 속으로는 안절부절 못하고 있던 그는 진화가 웃자 따라서 걱정을 내려놓았다. 일단 어느 정도는 괜찮아보여서 다행이네.

"상냥한 건 아가가 아닐까? 그리고 내 이름은 조현이야, 만나서 반가워!"

요즘 여행 와서 아가들 많이 만나고 있지. 여행이 좋아지려고 해!

>>방사능 퍼트리는 스페인독감<<

머... 연장을 바라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요
수련회에서 촛불들고 눈물도 흘렸는데 남아있는 기분일까
저는 팔랑귀라 주류의견 따라갑니다

SF 팁* 이름 과학자 이름 두개 붙이면 그럴듯함
슈바르자이젠-코쉬 효과를 통해 차원 개념모삭도에 인위적 투사를 일으켜서...

자꾸 제가 저렇게 말해서 재는 왜 다들 연장하고싶어하는데 초를 치지? 라고 생각할 사람 있을거같아서 미리 말하자면
전 연장 하건말건 상관안합니다 크오가 강제참여도 아닌데 왜 제가 감놔라 배놔라를 시전하겠어요.

>>628
아. 의념 속성은 여태까지 풀린 정보들로 볼 때 이능이 주어진다면 너는 어떤 힘을 가지고 뭘 할래?에 대한 대답 같은 느낌...!이라고 청천주는 보고 있슴다.
막막 자연 속성도 추상적이거나 개념적인 것도 되는 것임다. 청천이는 '분실'이에요.

무기는 저희쪽은 검도 되고 스태프도 다 됨다!! 청천이 보십셔 케인소드 쓰자나여!
위키에서 에즈 독백 봤는데 개인적으로 '연결'이나 '증폭'이 어울릴 것 같단 생각을 했었어요. 스트리머이기도 하고!!

길게 연장하면 빈집지키기를 시전할거고, 짧게 연장하면 기력 좀 충전해서 참여해야지 > 딱 이정도 생각중이랍니다 ㅇㅅaㅇ

반대의견도 초치는건 아니지유
연장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열린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고라갬성

다행히 이곳에는 대낮에 등불을 들고 사람을 찾는 괴팍한 노인은 없습니다

히잉
새짖주 사랑해요 (볼빨아묵기

>>628
친구 느낌이었군요..!
에즈 상징이 용자리던데 라돈 빼고도 에즈도 용이랑 어떤 연관이 있나요? 닉네임도 드래고니안 레이디고!
>>629
무섭네요.. 하지만 의료보험이 지원된다면 괜찮을지도??
새짖이가 보건복지부 장관이라니까 잘 해주지 않으까여?

글자가 난리를 떨었지만 심플하게 무시한다. 그렇다기보다 일일히 참견을 걸 생각이라면 하다못해 직접 얼굴이라도 비추라는 생각이 조금은 든다. 참나. 뭐....눈 앞의 여성분의 잘못은 아니기에, 나는 괜한 생각을 치우곤 미소 지었다.

"만나서 반가워요, 조현씨."

그래서 뭐.....추측하건데, 다른 차원이니 뭐니 하는 이야기는 하지 말라는 것일까? 그렇다면 뭐라고 얘기 해야하지, 하고 음.....하고 고민에 잠겼던 나는 그녀가 정말 평범한 사람이라는 전제 하에도 통할 수 있는 말을 꺼내기로 했다.

"확실히 친해진 사람과 헤어지는건 아쉽지만.....사실은 가기전에 기념으로, 선물을 준 친구도 있어서요."

토순이에게 받은 꽃이나, 모르가나에게 받은 방패의 레플리카가 그리 하였다.
....사실 굳이 말하자면 개구리 성인에게서 가장 선물을 많이 받았지만.
그걸....선물이라고 말할 수는 있는 걸까.

"그러니까 나중에 그걸 보면서 추억할 수도 있고, 괜찮다곤 생각해요. 그냥....지금 조금 씁쓸 했던거라."

덕분에 위로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어요.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밝게 미소 지었다.

>>640 저도 절 사랑해요
사현주는 더 사랑해 (볼빨묵)
>>641 새짖이 은근 공사구분 잘하는데
일단 주민센터에 가서 민증을 신청하시면...

>>627 청천주는 좀 생각해본 결과 연장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로 했슴다 (끄덕

>>629 >>저도 모르는 과학기술<<
이라니요!!
차원 자체의 삭제라니요!!! 무-섭다!

공부하러 가야지...
공부하다 힘들면... 상상해요
고릴라모양 치토스를 찾아서 경매로 부자가 된 자신을

>>636 뭐가 있어보인당... 독백 읽으셨다니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641 그냥 오너가 용덕후라...(후레)

아 조앤롤링이 마법 원리 알고 썼어요?
과학기술도 그렇읍니다

>>645 (?냥짤)

>>643
에이, 우리 사이에~ (새짖 : ?)
민증 발급 받으면 생활 가능한 연금이랑 의료보험이 지원된다니 천국이냐구요! 절 데려가주세요!

아ㅏ아아야아아아아아오오오옹...

마지막을 태울 분은 없었나(시무룩)(하긴 3시간만에 끝내긴 무리였을까나)

>>638 (동감의 끄덕끄덕!)

>>645 파이팅입니다!! (토닥토닥

>>646 사실 다는,,,못봤지만요.....그래도 우렀다에요....ㅠㅠㅠㅠ

>>647 ㅇ0ㅇ (깨달음

>>650 저는 일단 칠죄종주를 기다려보는 중임다...!

뭔가 sd만으로는 아쉬워서 마법사 청천이도 만들어봤습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42680/complete?cd=3wUteBB0UE

>>646
아하 (납득)
>>647
완벽한 설명이네요..

어 잠깐만 방금 발견했는데...인코 랜스...귀요미 인코그니토군...딜러였구나...!!!ㅇ0ㅇ
역시 무림에서는 겉모습만 보고 강함을 판단해선 안된단 애옹! (헛소리

>>369 세상에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예뻐요 비아주가 생각하시는 제 캐들은 이렇구나 하는 걸 볼 수 있어서 행복해요 풍란이는 너무 귀엽구 홍매가 분위기있어서 놀랐다예요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놓친 픽크루 있다 하면 주저없이 찔러주셔요 제가 어제 크아악하고 잠드는 바람에,.,.,,.,.,

>>653 헐.....아아니....감사합니다....!!
정작 청천이는 마도 못 쓰지만 오너는 이런 거 아주 좋아합니다...

이러시면....제가...조현이 것도 만들어드려야 할 것 같.,.운대...만드러볼까!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군자주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어흐흐흐흐흑

연장에 대해서는 다수의견 따르겠으빈다

다수가 다수의 의견을 따른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들 어서오세요오~

>>648
농담이고 뭘 하든 힘들때 이걸로 되고싶은 자신을 상상하면 좋아요...
그런데 성적이 안나오면 어떡하냐구요?
그게 사실 저랑 크게 상관은 없죠

>>662 민주주의의 결점입니다(아무말)

으 고통

갸아악

청천주 답레 어떻게할가용 마무리짓는걸로?

저는 여기서 깔끔하게 마무리해도 갠차늘거같다는 생각...
연장해도 일상을 더 돌릴수 있을지 모르겠고

저도 오늘 끝냈으면좋겠네용

>>665-666 어서오세요!!
막레 주시면 저야 좋습니다만 부담스러우시면 여기서 끊으셔도 괜찮아요! 오늘 할일은 다 끝났습니다!

>>667-668 그렇다면야! 전 이제 미련 버렸고 괜찮슴다!

답변이 없다면 적당히 마무리 짓겠습니다.

아 오셨구나

https://picrew.me/share?cd=QtSfLtLGkN

예압...잠깐 조용했던 이유입니다...
기억나는 대로 후딱 만들어본 조현씨...라고 우겨봅니다 틀렸으면 죄송해오.......

참 답레 여기 있어요!!
situplay>1596261101>530

혹시 참고가 되실까 해서 써보는...

+망념이 90을 찍으면?
가디언칩(인데 이게 체내에 심어지는 나노머신이라서...즉 적당히 팔뚝의 한 지점이)이 빨갛게 빛나면서 가디언칩이 경고 메세지를 띄우고 [사용자의 의념을 봉인합니다.]라면서 말 그대로 의념 봉인을 때려버림다...! 이러면 망념 낮춰오기 전까진 전투 불가!

저 부모님이 부르셔서 답레는 이따가 써야할 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맞워
마지막에 질문이나 막.. 클주캐랑 해결보고 싶은게 잇으셧다면 말해주십쇼
없으면..엊ㅅ으면.. 기억할게! 기억할게! V8!V8!

사실 토순씨랑 당근농장 의뢰를 받았는데 도와주시면 나눠드릴게요. 로 당근당근을 수확하고 의념으로 당도를 강화한 당근으로 만든 초절 당근케이크랑 의념으로 맛을 강화한 당근을 주고 싶었어(그게 농담이 아니었어?)(대체)

>>677 ㄴㅇㄱ
당근의 당근을 위한 당근에 의한 일상이었겠군요

>>675 괜찮습니다 그건 어쩔 수 없잖아오...다녀오십셔!!

>>676 토순씨!!! 기억할게!!!

네에. 그렇슴다아.. 당근을당근의당근에의한 일상.. 클주랑은 쪼까 시간이 안 맞은 편이었지만여(아쉽)

>>676
토순씨가 준 토끼설명서(종결편).. 소중히 간직할게!!
나중에 진행에서 애완 토끼를 사서 길러볼 생각입니다! 토끼 기르는법은 자세히 모르지만 토순씨가 준 책에 다 나와있어! 라는 설정으로 넘겨야지 우후후 (글러먹음)

(도약을 마친 와이어는 검격이 끝나기 직전 뽑아내어 회수하고 그대로 안은 무언가가 설치되었을 거라고 확신한 바닥을 지나쳐 좀더 떨어진 곳에 착지했다)

이 세상은 적성에 맞게 역할을 정하는건가.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런 역할에 의존해서는 안되는 법이다.
만일 홀로서기 해야할때도 너는 역할이라는 이름에 변명할텐가. 자신이 죽을 위기에도?

(안은 이 세상의 사정같은 것은 몰랐다. 하지만 자기가 하고싶은 이야기로서의 정론을 이야기한다. 자신이 살아남았던 것에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니까. 비겁한 술수던 정당한 기술이건 살고 싶으면 뭐든 해야한다는게 그녀의 입장이었다.)

좋은 마음가짐이다. 필사즉생 행생즉사. 반드시 죽으려 하는 자는 살고 요행히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 눈앞에 도망치려 하지말고 이기기위해 수단방법 가리지않고 행동하라.

(청천이 최후의 일격으로 정면으로 돌파하려고하자 도로 칼을 칼집에 집어넣은 안은 월광초설악초 무늬가 칼집에서 옅게 일렁이는 것을 확인한다. )

미카즈키. 달은 기울어 서서히 밝아온다. 아직 완전히 달이 벼려지지는 않았지만. 그게 네 일격이라면 받아쳐야겠지.

(청천이 영거리를 향해 돌진해오는 그순간, 옅은 붉은색의 칼집 문양이 사라진다.)

『혈월식 초식 - 삼야 신월』

(언제 뽑았을지도 모르는 순간, 도신이 붉게 피를 머금은것 처럼 물들어 마치 블러드문이 초승달로 뜬 것마냥 한번의 참격이 가로로 그여갔다. 그것은 청천이 마지막 힘을 짜낸 일격을 향해 빛을 머금고 모든 것을 가리며, 수련장을 감싸는 섬광으로 이어진다.)

설마.

(결과를 알 수 없다는 듯, 섬광에 휩싸여 안 역시 모든 시야가 차단되고 다시 시야를 회복했을때는 익숙한 풍경이 안을 반긴다.)

돌아와버린걸까.

(시각은 안이 다른 세상으로 빠지던 문을 연 시각. 거기에서 있었던 경험은 기억하고 있음에도 안이 살던 세상에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처럼. 모든 것이 되돌아와 있었다. 안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는 한편으로 직전의 일을 떠올리며 사무실의 문을 열고 다시 시궁창같은 세상으로 나아간다.)

요 근래에는 썩 즐거운 승부였다. 다시 만날일은 없겠지만, 기억해두마. 소년이여.

//요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679 기억됐어! 기억됐어!

>>680 매우 아쉽읍니다 <:3........
당근농장 기여웟을것같은디 말이여요

>>681 그런 편의성 전개를 노린 아이템이긴합니다(???)
그나저나 진짜 키워주신다니 큰절 올려야할것같은데
어느 쪽에 사시나요 역시 왕은 북쪽인가

사실 메카-댕댕이 따위 아무래도 좋으니까 토순씨 손 잡고 도망쳐서 어디 카페 가서 맛난 거라도 사먹고 싶었다.

앗 그러고보니 클주 캐가 토순이만 있진 않았던 것 같은데....흠...
클주 캐릭터들은 카페 가면 뭘 시킬까요!!

당근농장에서 기르는 토끼(특. 당근감별의 최고봉이기 때문에 냄새만 맡아도 이게 최고급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를 보며 최고의 근무환경이라며 부러워한다거나(?)

마지막에는 너무 들뜬 나머지 학생상대로 교육한다는 사실은 잊어먹지않았을까 안은.
위험한 녀석 같으니라고..

>>682
청천 : (쓰러짐)(가디언칩 빠와로 보건실로 자동전송되면서 엄지 척)

네! 고생하셨습니다!! 안 정말 멋졌어요.,.!!

>>684 너구리씨 식당이라던가요(?)
비아씨랑 전투만 하고 끝난것 같아서 쪼깨 아쉽네요 <:3

>>685 네 그렇습니다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천주도 어디 사시나요 역시 왕은 북쪽인가
클레리는.. 아메리카노
토깽이는 당근 케이크겠네요
흑점(제대로 굴리지는 못했습니다만은)은 카페에 익숙치 않아서 그냥 토템마냥 서있을듯

>>686 뭐야 토끼도 길렀냐구 어이어이

>>687 안을 들뜨게 만들었다니 최후의 일격을 날린 보람이 있군여...^0^

>>683
저는 클주의 마음속에 살고 있습니다 >.O (클주 : ?)
귀여운 토끼쟝.. 기르면서 위대한 성좌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에 대한 존경심을 가르쳐야지 (저세상 가르침)

종묘 제례악을 들으며 공부하고 온 나

클주 마음속 제자리니까 다른곳 찾아주세요(클주: 저기요)

>>689 저도... <:3 다음에 또 만나요(불가능한 약속)

>>693
안돼애애 (밀려남)
한쪽 구석에라도 조용히 있으면 안될까요 ._.)

다들 크오 때 즐거웠어요!!! ㅠㅠㅠ 특히 토순이와의 인연....

>>691 가슴 한 켠이 따땃해와지네요
여기가.. 정훈주의 자리인건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악 토끼들 사이의 성좌가 되어버린 나(토순)

그리고 조현주는 혹시 그렇다면, 돌아오셔서 일상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레스로 올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689 아뇨 굳이 따지자면 남쪽...?
흑점 아조씨(아조씨...맞죠?) 쌍화차 좋아하실 것 같아요 (????
묘사할 기회를 놓쳤는데 청천이가 흑점씨 말투 들으면 누군가를 떠올릴지도. 왜냐면 주변에 비슷한...동양 고전소설풍 말투 쓰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져..

>>694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거야 따흐흑 어흐흑

>>696 저두 진화씨랑 일상했던 거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저 멀리서 영웅서가 관전함서.. 진화씨 응원할것이야... 내 친구 행복해야해

>>697
와! 클주가 내 자리를 마련해주셨다! (들어감)
tmi) 영서 설정에는 진짜로 성좌들이 있다! 뭐하는 양반들인지는 저도 잘 몰?루지만 캐릭터들의 레벨이나 스탯을 나타내는 상태창이 13영웅 중 한명이 성좌들을 협박해 만들어낸 거라는 설정이 있더라구요!

>>700 흑흑 ㅠㅠ....이미 본 동네에서도 카페에서 당근 케이크와 마카롱을 적극 영업하고 이씀....토순이 내 친궁...

멀리서 응원할게요.....
얘들아... 행복해야해....

>>699 몇번 안굴렸는데 말투를 기억해주셨군요
남쪽으로 절 세번 드렸습니다 잘 도착했나요 요즘 랜선 배송 시스템을 믿을 수가 있어야지
구름씨랑 흑점이 일상도 재밌엇을것같은데 쬐께 아쉽네요

>>704 잘 도착했슴다...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ㅠㅠ 현생(과 청천주의 정주행병)만...아니었으면....ㅠㅠㅠㅠ

>>701 >>13영웅 중 한명이 성좌들을 협박해 만들어낸 거라는 설정<<
성좌씨들 이렇게 들으니까 조금 하찮아져버린

>>702 약속 잘 지키는 이 친구가 누구 친구냐 바로 내 짱친이다 어흐흑
후일담으로 토깽이도 집에 가서 당근 마카롱 시도해볼 예정이라네요 성공 가능성은.. 미지수

>>7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정확히 성좌들이 어떤걸 하는지는 모르지만.. 토순이도 별님이니까 성좌의 자격이 있지?? 않을까요???
아무튼 토순이는 제 마음속에서 토끼들의 성좌임! 아무튼 그럼!

진짜... 선물 조야하는데...
하필 애가 김치찌개 먹으려다 떨어져서
직원들 명절 선물세트 챙기다가 떨어졌어야 했는데

아냐....근데 흑점이 말투를 기억할 수 있었던 것도 정주행해서 그런거잖아....?
그럼 정주행병은 병이 아닌 것? (???

풍란이는 애들한테 저주 푸는 열쇠형태 마도구를 나눠줬을지도

홍매는... 줄게없어
야이양아치야

정주행하는게 사실 좋은 습관이긴 하지요
쬐께 본받아야겠다구 생각하고 있어요

앋...S주 리하!!

>>708 ㅠㅠㅠㅠ...

>>710 오 열쇠 형태 마도구,,,멋지겠다에요
어떤 힘이 깃들어 있나요?

그러고보니까,, 청월에 파인애플 보태준 분들한테 비아로 일상걸어서 기념품(보석) 받아가라고 했어야 했는데...
시간이! 시간이 부족해!

리반갑읍니다

그래두... 오너님들은 sj차원 오시면 대통령시계를 드릴테니까요

>>711 헤헤 감삼다....

슬슬 여행 마지막 날 호텔같네요
힝구

다들 어서오세여어...

제노시아 파인애플 보태주신 분들... 다들 감사하겠네여...(고개끄덕)

되게 수학여행 마지막날에 운동장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둘러앉아있는 기분이에요...

슬슬 제일 감수성 풍부한 애가 울어야 하는데...

엉엉

8-8

울지마 울지마

사실 저어는 감수성 풍부해서 우는 애는 아니구 수학여행 가면 꼭 있는 비협조적인 학생 쪽.. ㅎㅎ;
마지막에 롤링 페이퍼 쓰기 할 때마다 쓸 게 없어서 곤혹스러운 타입..

전 아싸라서 롤링페이퍼 쓰기가 제일 싫었어요

>>723-724
아ㅓ앗....저도여....(소심한 하이파이브

저희는 전부 아싸라 롤링페이퍼를 안썼지요

전 자기소개 시간이 제일 싫었어요
왜 대학생이 되서도 자기소개를 해야했던걸까요

젠장

뭐...뭐지! 동지가 많아!

>>724-727
🖐💥🖐 (하이파이브)
아싸 인권을 위해 자기소개와 롤링페이퍼를 금지하는 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이 선택한 애들이 가는 면학분위기 좋은 곳이라 내향적인 애들이 많았던...
외향성 강한 애가 하나 주도하면 따라가면 돼서 매우 편했어요

>>730
칫, 엘리트였잖아? o0(그런 분위기가 편하죠~)

>>731 속마음이랑 바꼈어요
근데 저는 거기서 공부 못하는 애를 맡았음
면학분위기가 좋댔지 성적보고 뽑았다곤 안했습니다

아무튼 재밌었읍니다
다른 친구들하고도 만나보고 싶었는데 기력이 딸려서... 흑

>>732
아하아하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저희 학교에도 그런 반이 있었죠..

롤링페이퍼와 자기소개 시간이 제일 싫었어요...

애들 얼굴은커녕 이름도 못 외우는데 행동이나 좋아하는 거나 뭔가 인상깊은 걸 기억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근데...잉잉이 누구에요?
하루인가....?

>>725-727 >>735.... (하이파이브 파도타기)

저도 종종.....애들 얼굴이랑 이름 매치하는 게 어려웠답니다....ㅠㅠ
계속 보다 보니 외워지긴 햇지만...!

>>712 약하게 저주 걸린 물건의 저주에 끼워넣고 돌리는 것으로 마도구가 스스로 그에 맞는 형태를 갖추어 해주할 수 있어요. 일회용입니당.

고등학교 땐 나름 인싸였던 거 같기도,,,,,, 으으으으음

>>738 아하...!! 해주용이구나...
멋지네요!!

받아가셨다구 해도 좋고 안 받아갔다고 해도 좋고...!!

어라 생각해보니 고딩 때 애들이 모두 인싸라고 인정해준 거 사실 놀리는 거 아니었을까.
(내향형 인간)

>>740 받아가서 쓰기엔 처리가 복잡해짐+청천이는 풍란이를 만난 적 없음이라...애-매하니 저는 받지 않겠습니다...ㅎ...

사실 전 반은 외향적이라 아주 싫지는 않았어요
그 외향성을 끌어내면 피로도가 급격히 올라가는게 문제였지...

곧 끝날시간이다보니 저는 일상 돌렸던 분들이 흥미롭게 여겨줬을까 생각해보게됩니당

>>741 넹 괜찮읍니다 저도 처리가 애매해져가지구
그냥 잠 잘오는 쿠션이나 줄걸 그랬다.(??ㅋㅋㅋㅋㅋㅋㅋㅋ

>>742 외향성을 끌어내면 밝아지지만 급격히 에너지소모가 커진다라

...카구네군요(????

>>743 그럼요!!!
안 멋져부러!!

아아니 뭔가 말이 이상해졌는데 멋지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안이 멋졌다는 것입니다...ㅋㅋㅋㅋㅋ

>>744 그런 것도 만들 수 있는 건가요 풍란이...! 오오.

안 겁나 멋져요 진짜
어휘력 소실임 지금
안님한테 썰리고 싶다

안님 개멋져.,,.,.,.,

>>746 본인이 백프로 만든거는 아니긴 하지만 여튼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뻗음

평균에 맞춘다는건 고달픈거 같아요
내면의 똘끼를 숨기지 않으면 얼마나 행복한데
다들 왜 진심을 표현하지 않지??

벤다녀를 좋아하신다니 고맙구려

가람정씨도 나태씨도 다 멋졌어요...
안은 돌리지는 않았지만 멋졌구요.

situplay>1596261093>300
^0^

청천이도 야악간 호전적인 기질이 있으니까요.
강한 사람이라고 다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강해져야 소중한 것들을 지킬 수 있을테니...!

앗.,.,,그러고보니 가람정 가보고 싶었는데 못갔다...
는 근데 생각해보니 청천이는 이세계인 잔뜩이니까 경계하느라 안 갔을테니 무리였네요...

이제 진짜 막바지네...
순간이여 멈춰라 너 참 아름답구나

그쪽가게 손님들은
파워인플레가 망가져서
서로 절대로 해를 끼치는짓은 안하지만..

비록 말은 걸지 못할테지만 우리 모두 참치어장속에서 같이 있는 참치랍니다(아무말중

안의 광기는 싸움에 따라 움직이고 싸움에따라 흘러가다 죽기를 원하는 느낌으로 말그대로 수라같은 양반으로 생각읍니다..

세키로에서 봤던거같은데
멋지군요

열두시가 오지 않길 바라는게 신데렐라가 되는 기분이군...

>>755
하긴 드래곤들이 단체로 올 정도면...(끄덕

근데...청천이는....게이트에서 나온 지성체들로 인해 집을 털렸었다는 설정이 있어서...
처음에 점찍으면서 간 보다가 에즈가 도배 밴이라고 태클 거니까 블워짤 내민 것도 캐붕이 아니었던 거십니다...ㅋㅋㅋㅋㅋ

>>757 전투광 그 자체로군요...

시간을 멈춰라 마이 월드야

흑흑

힝구...

이제 보니 처음 대면해서 대화해본 게 인싸인 에즈고 에즈가 상황설명을 잘 해줘서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 같기도...(끄덕

에즈특)인싸의 탈을 쓴 아싸

>>764 앋 아아....

어흐흑 어흐흑

Time to~~ say goodbye~~~

ㅇㅇ

일단은 살아있는 넛케주이다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이 둘은 더 있어야 하는데
일단 정주행 하고 오겠다 죽기전에

으악 중도작성

제가생각하는 이별노래탑
모두 즐거웟구요 사랑합니다

우냐우냑....

군주 쿨하시네

오늘이 끝나간다...
모두 즐거워씁니다!!!!

다들 너무 멋지고...귀엽고! 간지났슴다!

열두시가 되면은
이노래 배울땐 열두시에 어떻게 깨어있지 싶었는데

다들 정말 즐거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재밌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고요 잊지않을게요
영웅서가 흥해라

영웅서거 응원한다----!

영웅이 돌아가셨잖아...

저도 재밌었어요!

초톡방도 흥해라!
오래오래 행복하길!

>>773 사실 저거들으면서 울고있음

영웅서거 아ㅠ웃으면안되는데

양측 어장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다들 무궁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영웅서가 저 멀리서 가오나시가 지켜보는 기분이 들면 그건.. 클주니까..

(대충 이벤트를 즐긴 젊은이들을 훈훈하게 지켜보는 노인네 표정)

일주일동안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고싶고 허전할 거예요

크오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정훈주의 문제로 많이 참가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여러분들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내적친밀감은 왕창 쌓았네요 :DD
이벤트들이랑 마피아랑 채팅방이랑 모두 재미있게 즐기고 갑니다!! 고마웠어요 초톡방 여러분들!!

저도...슬슬 좀 익숙해지려니까...이별이라니...뭔가 기분이 묘하다에요...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관전스레에 언젠가 익명으로 응원할게요
다들 행복찾구 이미 찾았어도 더 찾구...
크오하면서 다른어장 관람의 즐거움을 깨달앗지 모야

다들 즐겁고 재밌었어요~
양쪽다 사랑해요~~!!! (큰-햘쨕)

(할짝받음)

즐거웠어요!!
>>0-1001 (광역 할쨕!!!)

라스트햘작

빠ㅃㅏ이

빠빠이!!!
굿나잇!!

으흑... 창작대회 미루고 미루다 한번에 써내느라 제대로 된 작별인사도 못 하다니...
토순씨! 안 씨! 정말 재밌었어요- 정말 그럴 리는 ㅇ벗지만 다시 봤으면 좋겠다구요~~
그리곰 ㅗㅅ 만 난 분들 모두 아쉬웡요!!! 빠빠이!!!!!

마지막 레스를 쓱 가져간다

(뽁뽁이 터지는 소리)

저는 소녀의 기도 올리고 싶은데 유튭이 안되네요 아악

지각했다-!

모두 즐거웠어요!! 초톡방 영서 둘 다 오랫동안 흥해라!!!!

가정에 일이 생겨서 결국 늦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ㅠㅠㅠㅠ

그동안 정말 즐거웠어요! 언제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