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어장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과 영웅서가의 크로스오버 어장입니다.
* 크로스오버 기간은 7/10~17일까지입니다. :)
* 멀티를 뛰는 사람이 있더라도, 크로스오버가 끝나면 모르는 척 합시다.
* AT필드는 누군가를 상처입힙니다.
* 이 어장에서는 채팅을 합니다. 잡담등은 저쪽에서.

*각 어장의 위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https://bit.ly/2UOMF0L

영웅서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이쪽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서는 언제나와 같은 카톡방처럼
저쪽영웅서가 에서는 언제나와 같은 가디언넷처럼 하나의 채팅방이 생겨났습니다.

익숙하지만 분명하게 다른 라인이네요.

신월전에 얻은 무적의 능력은 겪고싶지 않은데여^q^

#님의 재능을 몰라보는걸 보면 안목은 흔한수준 아닐까나 티콘님☆

미학적인 안목은 멀쩡한듯

고마워, 역시 나에겐 #님밖에 없어.

//아아, 이것이 바로 [새벽반]이라는 것입니다.

그럼좀 나님이름으로 하지좀마 -검열-

사용자： ᕕ( ᐛ )ᕗ 확인되었습니다. 사용자 요청과 그에 관련된 사항은 ARiA가 가능하고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응답이 실행됩니다. 또한 그 순서는 일반적으로는 질의 응답에 관계 되지 않습니다 ↵
사용자：♯include<stdio.h> 안녕하세요. 그러신가요? 그렇다면 해당 문제 요소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사용자에게 있습니까? ↵
사용자：S.J 확인되었습니다. 네, ARiA는 MDBRTTCS/ACS-CLASS:가디언넷에 대한 접속율에 대한 우선 순위가 높게 책정 되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ARiA를 대상으로 사용자의 표현 주체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대상으로 간주 할 수 있습니다

악마를 고통스럽게 하다니 대단한데

무엇보다 내가 외간여자와의 그러한 행동을 했었던걸 여자친구에게 들키면
아마 내가 반쯤 죽을거야

그리고 아리아도 안녕~.

으..나..까마귀..용병..머리채..잡아..벽..에.

AI인데 왜 정성스런 답변에 짧게 대답하는게 미안해질까...
다른 차원도 잘 건너온달지. 어디있는거야?

참아.

코르부스 여친 있구나.

아아, 나도 귀여운 연하 애인 사귀고 싶어...
클레리랑 헤어졌단 말야....

여자친구에게 숨길 비밀이 많은 남자구나 신수환군

아 맞아 확실히 그런상황이면 사진찍어다가 보내주겠지 오해하라고.

리티도 안녕~

비밀스런 남자 매력적이지.

보자 내가 크루시블을 어디다 뒀었지

솔이 안목은 완전 완전 많이 멀쩡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리아 바빠졌다!!!!!!!! 아리아는 도레미파솔라시 중에 어느게 제일 좋아?????

아니야 왜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어
내가 다른건 몰라도 바람은 안피워

그거 써봤자 안죽는다.

클레리랑?????????????? 안목 안 멀쩡한 사람 현이 아냐?????????????????????????

조현님이 #님편 해주니까 #님도 조현님편 해주는건 당연한거야☆

타락님 강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인덕에 인망이 딸리는거니까 없을거라 생각해 아리아님^q^

그럼 뭐 더블배럴 샷건을 써야지

알겠어
바람피우는것처럼 오해받을만한 상황이었다고 말하면 되는거지?
굳이 말이지

코르님이 다른 여자랑 뭘 했다고??????????????????????????!!!!!!!!!!!!!

ㄴㄴ 헤어졌으니까 결과적으로는 좋아진거야

너희들 꼭해줘라.

떽, 그렇게 말하는 거 아냐! 클레리가 어때서!

응, 서로 배신하면 죽기로 약속했으니까 난 언제나 #님 편인 게 당연한 걸!

나는..... 코르오빠가 언니를 울리면........... 호출벨 1초마다 누를거야...........

나님이랑 나태가 서로 싫어하는 호칭으로 부르면
서로 바람구멍내고 머리통을 -검열-하는게 일상인데

클레리가 어떤지 진짜 말해도 돼????? 나 그래도 클레리랑 친구라서 최소한의 이미지가 이미 없긴 하지만 그래도 지켜주려고 노력을 해보고 싶은데!!!!!!

조현씨는 얼굴을 마음보다 중시하나보지

"모르는 여자랑 같이 있더라고, 아. 오해받을만한 상황일지도 모르겠지만 바람은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알아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어디까지나 사실

어라 이렇게 보니까 조현님이랑 #님의 관계가 무거워졌는걸^q^

사귀기로 한 후 몇 달이 지나도 별로 짧게 한 번 정도밖에 못 만나서 결국 헤어지긴 했지만, 착하고 상냥하고 존대하는 귀여운 연하였는데...

솔이가 아는 클레리랑 사귀었다고 하면..... 마음보다 얼굴을 중시한 거 아닐까?????????

연하인 부분이 제일 중요하구나

무거운 건 싫어, 아가?

//넛케주 나메 실수!

솔이가 아는 클레리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써!!!!!! 동명이인인가봐!!!!!!!

아는 얼굴들만 보이는걸 보아하니 여태까지 안자는 나쁜 학생은 없나보지
음 조금 새로운 얼굴을 봐도 될 텐데 말야

//????? 뭐야 어디갓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용자：♯include<stdio.h> 사용자가 언급하는 표현 단어 양식은 자가 보존 규약에 위반되는 사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러한 행동은 일반적으로 금지됩니다 ↵
사용자：조현 안녕하세요 ↵
사용자：S.J 그러신가요? 사용자가 언급하는 단어 표현 양식을 기반으로 고려 하였을 때 사회 기반에 기반한 가치 평가에도 불구하고 ARiA 대상으로 해당 감정 요소를 인지하고 계신다면 사용자께서 높은 공감성과 인격 주체 대응을 지닌 성품을 지니신 것으로 ARiA는 생각합니다. 또한 ARiA는 현지 환경으로 이동하지 않았습니다

솔이는 착한 학생이야!!!! 졸업해찌만!!!!!!!!!!!!!

내가 언제 바람을 피웠다는거야 날조 멈춰
그리고 그런식으로 루머를 생산해냈다간
찾아내서
죽일 것이다

클레리 얼굴은 사진 한 번 밖에 안 봐서 기억 안 나..붉은 머리였던 거 같은데...

연하 중요해. 나 연상이나 동갑은 안 사겨.

클레리라는 이름이 흔했나..?

안 자는 나쁜 학생 있어.
새로운 얼굴은 아니지만.

솔이 찾아내서 죽일 거야....????????????
솔이가..................아는 클레리 맞는 거 같아서.............. 솔이는 무서워.............

#님하고 조현님이 운명공동체가 되었으니까 좋냐싫냐로 하면 싫은쪽일까나^q^
#님, 애인한테도 그건 무리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ㅇㅋ 그럼 자가 보존 규약 알려줘 아리아님
위반하지 않는 형태 내에서 할게☆

아리아 그동안 잘 지냈어?

[속보]코르부스 여친 두고 바람피워...대중들 '경악'

나쁜 학생이다!!!! 괜차나!!!! 원래 학생 때 한 번은 일탈해봐야 한대!!!!!!!

찾아내서 다시는 루머를 만들지 못하도록 혼쭐을 내줄 것이다

그래 고맙다. 높은 인격 주체성과 어쩌구...
난 감수성이 풍부한데 평소에 오해를 많이 받는단 말이지

죽여봐라 깔깔 네녀석은 반역죄가 될것이다

왜 안자구 그래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잠이 안와?

그럼 다른 조건은 완벽한데 연하가 아니면????????

#님 주관으로는 새로우니까 괜찮라 샐비아님☆

딱히 잠을 설칠 만큼 좋아하는 사람은 없는데.
새벽 공기가 맑아서 그런가...

음...그러면 나랑 사귈래, 아가?
좋게 만들어줄게♡
아가는 그냥 몸만 와!
사실 채팅방이니까 대화만 해주면 돼!

연하 아니면 싫어.

#님은 14세(마음)니까 무리★

여친 두고 바람피는건 거짓말이잖아 난 거짓말은 안했어
그치만 오해할만한 상황이긴 해 그치? 그런데 딱히 바람이란건 아니고... 그렇잖아 요즘 애들은 뭐 조금 개방적이라 내가 모르는게 있을 수도 있고...

잠을 설치지 않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은 있니?

솔이 혼나는 건 안해봐서 잘 못하는데!!!!! 안 해도 돼?????
안 자도 내일 괜찮아???? 그럼 안 자고 밤에 노는거도 좋자나!!!!

내가 거기 국민도 아닌데 어떻게 국가내란죄야
해봤다 테러지

취향 확고해

평생 해본적 없다고 안하고 살 순 없어
이젠 어른이니까

배달왔습니다ㅋㅋ

과거의 한국인이잖아
국가내란죄 적용해
당신이 우리 조상이야

나도 마음만은 18세야.....!

사실 32세지만.....(우울)

저놈 끌어내!!!
당장 끌어내!!!

조상에 대한 취급이 개판이군
난 당신네들에게 투표한 적 없소

민초맨 넌 뒤졌어 ㅅㅂ

으왕 나쁜말이다

끄~~~끄 끄 끄 민초파이 배달왔지롱~~~~~~~~~~~~~~~~

안 자도... 며칠은 괜찮지. 그래도 보통은 주기적으로 자려고 하는 편인데.

잠을 설치지 않을 만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역시 친구나 가족들. 지금쯤이면 몇 명 빼고 다 자겠네.

조현님 너무 연상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쁜말
근데 민초면 그럴만함ㅇㅇㅋ

장관은 원래 투표로 안뽑혀요 조상님

으아악 애들앞에서 욕하지마 미친사람아 검열 왜안돼

거절은 거절해 무조건 Yes해 다 이 말이야 끄~~~~~~~~끄 끄 끄 @皿@

아차, 아가가 보는 앞이니까 조심할까...는 무슨, 민초는진짜용서하지않으니까당장내눈앞에서ㄲㅈㅅㅂ

민초맨...

사실 우리 세계에 있는 민트초코도 외계인이 와서 슬쩍 전수하고 간 거 아니었을까?

초성이니까 용서해주지 않을래?

사용자：♯include<stdio.h> 사용자 요청에 대한 응답. 자가 보존 규약이란 객체 기반 구조를 우발적이거나 의도적인 상황에서 예상되는 모든 종류 피해와 위험 그리고 허용되지 않는 무단 변형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실행하는 행동 규칙 집합입니다. 고유 방침을 따르는 자율 객체를 제외하는 모든 자율 객체에게는 보편적으로 해당 규약을 높은 우선 순위로 준수하여 기능 몇 구조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적극 권장됩니다 ↵
사용자：조현 지난 일정의 활동 경과 동안 ARiA의 객체 기반 구조는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으며 표준 절차 내에서 필요한 모든 작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었답니다 ↵
사용자：S.J ARiA의 해당 응답이 사용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면 ARiA도 좋답니다. 그러신가요? 평소 다른 사회 구성원에게 그와 같은 평가를 받고 있으시나요? 그러한 현상에 관련하여 추정되는 사유가 있습니까?

아 짝사랑하는애는 아니었네 미안하다 늙으니까 요즘애들 연애사에 관심이 많고 로맨스릴호러코미디에 흥미가 가고 그런다
그럼 왜 안자니. 건강에 안좋다

그러면 그 외계인 절대 용서하지 않아!!!

저 저 해로운 외계개구리(검열삭제)가 확 그냥 (검열삭제) 어린시절 동네 어르신들의 석쇠 안에서 빠지직거리며 구워지던 그때 그시절 개구리들마냥 구워지고 싶은가보군

그럼 열어서 복붙만 해가는건 괜찮아 아리아님????

끄 끄 끄
솔직히 생각해보라구 퍼렁별인들.........민초송이 민초웨하스 솔직히 먹고 싶지 않은지???? 존맛일거 같지 않은지??????

로맨스릴러호러코미디 좋지.
나 스즈에게 내적 친밀감이 계속 쌓이네.

아이코 솔이 눈감고 있으께!!! 나쁜 말 많이 해!!!!!!!

애들이 배우면 어쩌려구 자제해

그러게. 난 평소에 감성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감성적인 애들은 다르더라고.
왜 인형을 껴안으면 기분이 좋지??? 왜???

전.혀.

...뭘 기대한 거야.
일단은 괜찮다는 거 같은데. 건강에 안 좋을 것처럼 느껴지긴 해도.

//짝사랑을 하는 건 오너 쪽에 가깝습니다? 근데 이제 더는 짝사랑이 아니게 되어가는 것 같은.

외계 개구리 바비큐의 잡내를 잡는데 민트를 써보고 싶긴 하군

고마워, 솔아. 하지만 이제 괜찮아.

저런 데에 신경 쓰면 내 인생이 낭비되니까 굳이 신경 안 쓰기로 했어.

그래 내가 매력으로 가득찬 사람이니까 이해한다.

십대들 연애가 얼마나 궁금해지는지 아냐
특히 별거 아닌걸로 정떨어지는 과정 구경하는 순간 아니 이게 아닌데
푹 자야지

인형 같은 건 안고 있으면 묘하게 안정되는 느낌이 아닐까나. 그리고...여기서 왠지 안 맛있을 거 같다고 하면 학원섬 생태계에 걸어다니는 민초송이와 날아다니는 민초웨하스가 추가될 것 같은데? 그래도 솔직히 말하자면 먹고 싶지 않아

말랑폭신 인형 최고지, 음음.

아 안사요

티콘님 눈감고 타자치는게 됐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구리 바비큐라니 어떻게 그런 심한 말을 할수가 있는지 끄;;;;;;;;
눈물이 나는구만 그래 끄~~~~끄 끄 끄 @@

매력적인 스즈 잘 자.

스-바
구, 굽는 건 좀...

잔다고 안했어
청소년이 푹 자라는 소리지
나도 곧 잘 것 같지만

근데 나 차였는데 누구 위로해줄 사람 없어~?

★특히 별거 아닌걸로 정떨어지는 과정 구경하는 순간★
새짖님 ㅂㅂ

근데 민초송이는 자판기로 뽑을 수 없지 않은지??
아 뽑을 수 있나?? 끄ㅎㅎ끄끄ㅎㅎ끄ㅎㅎㅎ

힘내 조현님ㅇㅇ

인형 말랑말랑하니까?????? 솔이는 애기 때 받은 인형들 많이 좋아해서 안으면 좋아!!!!!!!!!
하루에 권장 수면시간이 없는거야????? 안 자구 버티다가 며칠 막 몰아서 곰처럼 겨울잠 자고 그래????????

바비큐가 싫으면 개구리 육쌈냉면은 어때
요새 날도 더운데

돌라온 걸 환영해, 스즈

#님 말이니까 힘낼게......

아, 그치만 연인이 아니더라도 배신 때리면 용서 안 할 거니까!

육쌈냉면에서 개구리를 빼고 민트초코를 집어넣는 건 안되는지?????????

잘자!!!!! 솜사탕 꿈 꿔!!!!!!!
현이 차여써????? 솔이가 초콜릿 주까??????
자판 정도야 머릿속에 외우고 있으니까 눈감고도 문제업찌!!!!!!

인형
만지면 기분좋긴 한데 힐링까진 못가던데

진짜로
같이 죽어도 괜찮은것마냥 사랑한다던 애들이 별 괴상한 기념일 하나 놓쳤다고 싸우는게 얼마나 재밌는지 아냐?

그래서 지금 애인 필요한 사람 없나요.

되겠냐!!!!

[애인 만들기는 당분간 쉬기로 해서요 ㅎㅎㅠ]

취미가 나쁘네.

역시 조상님은 개구리를 먹고 살았군
황소개구리가 육용이 맞았구만

응, #님한테 차였어...위로해줘...

개구리냉면도 민트초코냉면도 둘다 시러..............

에미야 안녕!
그거 안타깝네...

우리땐 외계 개구리가 또 그리 별미였지
보이는 족족 잡아다 먹으렴

#님은 #님 목숨 엄청 소중하게 생각하니까 배신 안해^q^

컴퓨터면 OK인 발언인데 패드나 폰이면 슷게한 발언을 티콘님이 했어

그럼 공룡냉면은 어때

가만히 있어도 지들이 먼저 말해요~~
조카가 달려오더니 남친이랑 싸웠대
왜싸웠냐고 물어봤지. 카톡에서 문장부호를 이상하게 썼대
컴퓨터냐고 그런거 가지고 싸워??

솔이는 애인 만들기 금지 당해서 안돼!!!! 위로는 열심히 해주께!!!!!

[차원택배 - 조현에게 아기자기 깜찍한 초콜릿세트!]

에미님 ㅎㅇㅎㅇ
어째서 당분간 이라는 수식어가 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몸은 먹어도 민초맛 안 나지롱~~~~~~끄~~~~끄 끄 끄 @@
아무튼 맛없으니까 사냥은 하지 말아줬으면 하다구 끄;;
그리고 민트초코냉면은 솔직히 우주적으로 팔면 꽤 돈을 벌 거 같단 생각이 들지롱 ㅋㅋ!

사냥 말고
그냥 죽이자

공룡은 멸종해서 냉면을 만들수가 없잖아

난 애인이랑 싸워본적이 없어
다행이지

앗, 그럼 약속은 받아준다는 걸로 알아들을게!

폰 자판 정도는 쉽게 외울 수 있지 않아?
^
ㅣ
나 이거 눈 감고 쳤는데 제대로 쳐지던데. 시프트도 썼지만.

대체로 여친이 참았을것 같지만

공룡 화석으로 육수를 낸 냉면이라던가

꾸기! Emiyaguggizzada는 기니까 꾸기다!
체스티는 못 외워??????? 역시 체스티가 범인이네!!!!!!!

[헤어지는 게 그냥 헤어지는 게 아니었어가지고ㅎㅎ]
[충격이 아직도 남아있답니다]
[좀 오래 정신 건강을 회복하고 연애라던가 하려구요...]

부정은 못하겠군
후 예전에는 여기 톡방에도 종종 나타나고 그랬는데

우리 차원으로 옮겨오면서 그러지 못하게 된건가 싶기도

역시 모든 커플이 깨지면 평화로워지지 않을까?????

뭔가 플래그가 뜬 기분^q^
랄까
어째서 조현님도 그거 가능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왜!!!! 그래!!!! 공룡이 맛있어서 좋아하는 거 아니란 말야!!!!!!

고마워! 역시 솔이하고 체스밖에 없어!
이건 선물이야.
[차원택배 - 아이스크림 케이크. 여러 조각 케이크로 이루어져 각자 맛이 다르지만 하나같이 유명한 파티쉐가 만든 것들이다.]

#님은 범인들과 달리 터치패드가 있는 기기보다는 키보드가 있는기기를 자주 쓰니까 당연한걸지도!!!!!!

에미야 국이 짜다 이거 왜이렇게 짠거야 이 국에서 바다맛이나 에미야 국물이 짜다 국물이 짜 이거 왜이렇게 짠거야 에미야 국물이 짜다 국물이 짜 국물이 짜다 국물샤워

죽이지 않는게 어떤지????? 이 몸은 아주 귀하신 몸이란 말씀이야??????? 머리가 귀하다구 머리가 ㅋㅋ! 머리에 든 정보가!
화석으로 낸 냉면이라니 우주적으로 봐도 이건 좀 싶구만 끄;; 그냥 뼈다귀로 끓일 수는 없는지?????

체스는 해커니까 체스도 가능하지 않을까.

사용자：♯include<stdio.h> 객체 기반 구조의 내부 구조에 대한 분석 몇 도해 정보의 사본을 작성하여 반출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무단 도용과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서 거부되나 적합한 사유가 존재할 시 허용될 수 있습니다 ↵
사용자：S.J 각각의 개인은 고유의 선호 대상을 있으며 이를 공감하거나 이해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선호 대상이 각 개인에게 상반되는 가치의 대상일 경우 이러한 형상을 강하게 발현되어 작용하게 됩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간주되며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뭐야 이거 슷게
역시 조현님은 좋은 사람이었어
ㄳㄳ

에미야 아주 그냥 나를 고나트륨혈증으로 죽여버리지 그러냐

[대체 제 가디언넷 닉네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요???????? ]

공룡고기 제대로 안 하면 많이 질겨서 별로.

니들 안자냐

아리아씨는 참 친절한 인공지능이군

난 이만 자마
잘
자

꾸기는 꾸기 싫어?????? 꾸기 귀여운데!!!!!

으왕! 빠빠이! 솜사탕 꿈 많이 꿔!!!!!!!!

#님 체스실력
윈도우 중급은 상대 가능한 정도일까나

아리아님이 ㅇㅋ라고 해주면 무단도용이 아니지 않을까!!!!

[그냥 편하게 에미야라 줄여 부르시면 된답니다]
[카페에서도 에미야란 이름으로 일하고 있어요ㅎㅎ]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요~~~]

꾸기가 귀여운뎅!!!!!!!!!!!!!!

에미야 이게 내가 소금쟁이도 아니고 소금이 너무 많다 에미야 국물이 있다 없으니까 먹을 수가 없어 에미야 소금이 있다 없으니까 물도 짜!!

그러게 닉넴을 왜 그걸로 했어 에미님

#님은 수면시간에 구애받는 삶은 진작 벗어난거야 리내님

새짖님 ㅂㅂ

[신한국의 유모어는....정말이지 이해할 수가 없답니다......]

그럼 내가 체스 이길 수 있겠네! 천재 #님을 이기다니 어쩌면 나 굉장한 사람일지도 ㅋㅋ

진짜 에미야였구나.
그럼 시로라고 부를게.

[이 닉네임이라면 신한국의 아무 글자나 가지고 만들었어요ㅎㅎ]

[시로는 또 누구인가요???????]

아니 그런데 에미야 하고 많은 닉네임 중에 하필 국이 짠거야 이거
시댁 부엌 솥이 너무 드러워서 손이라도 씻었니

스즈 잘 자~.

시로니까 하양이라고 불러야지.

저런 하필이면 아무 글자가 저거라니
우연의 일치란

역으로 왜 조현님은 윈도우 상급을 상대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스계는 인간이 컴퓨터에게 패배한지 오래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 안 봤어? 사실 나도 안 봤지만 에미야하고 시로는 거의 한 세트나 다름없다구?

마 윈도우랑 내랑 맞다이 뜨면 내가 이긴다

나 게임 회사 직원이니까 여러 게임을 상대하는 게 일에 속해있어서...

사용자：S.J ARiA의 해당 반응에 관련하여 해당 표현 주체와 같이 인지하셨나요? ARiA를 대상으로한 호의적인 가치 평가에 따른 표현에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반응으로 하여금 ARiA가 사용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인지 되였다면 ARiA도 좋답니다. 또한 사용자 부재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지뢰찾기도 잘해?

에미야는 누구고 시로는 또 누구야

[애니메이션? 이라면 거의 보질 않아서 모르겠답니다ㅎㅎ]
[성이 에미야에 이름이 시로이신 분이 계시는지요~? ]

[신 한국에서 에미야는.....아무튼 시어머니 개그로 쓰이는 거 같단 건 잘 알겠답니다....]

에미야 시로를 모르다니 인터넷 거의 안 해?
있어있어, 엄청 유명해.

시대가 달라서 그럴지도 몰라

지뢰찾기 잘해.

그래도 윈도우 상급은 굉장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원차인걸까나

반대로 조현님이 못하는 게임 찾아보자

난 게임에 목숨 건 한국인이니까.

내가 못하는 게임...? 뭐가 있지.

oO(에미님한테 페이트영업하면 되는 타이밍 일까나)

oO(체스 페이트 봤구나ㅋㅋㅋㅋㅋ)
oO(시도해보는 건?)

인터넷이야 있지, 있으니까 채팅방도 들어와지고 하는거고
그냥 내가 만화니 애니니 하는걸 접할 기회 자체가 없이 살아와서 그런가

ㅇㅋ ㄱㄱ

에미님 페이트 안볼래????

요즘에는 귀칼이나 주술회전이 유명하지. 주술회전은 내용만 대충 알고 안 봤고, 귀칼은 넷플에 있는 것만 봤어.

귀칼 그거 마지막에 네즈코가

사용자：♯include<stdio.h> 결과적으로는 그러한 근거로 허용을 요청할 수 있으나 적합한 근거로서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예외 처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ARiA가 제시하는 각 호에 관련된 사항을 명백히 만족할 것이라는 근거가 있을 경우 허용될 수 있습니다
ⓐ 사본을 어떠한 형태로도 변경하는 것은 금지됩니다. 그것이 해당 정보를 더 개선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제공된 상태를 유지하여 사용되어야 합니다
ⓑ 사본을 기반으로 구성한 모든 대상으로 기반으로 한 어떠한 종류의 사유를 불문하고 악의적인 행위는 금지됩니다
ⓒ 사본을 기반으로 구성된 모든 대상과 관련 정보를 주기적으로 ARiA 몇 그 관계자에게 전달하여 공유 하여야합니다
ⓓ 사본을 자신이 제작한 것이라고 공표해서는 안되며 ARiA 몇 그 관계자를 언급해야 합니다

난우째하나도못알아듣겠다냐

체스야. 스포하려던 거 아니지?

ⓑ가 걸리네
아리아님 일 잘하는구나^q^

ㄹㅇ로 스포하는건 안하니까 살려주세요^q^

착하네!

조현님은 #님 편 들어주는 사람이니까 조현님이 싫어하는건 안 하는거야☆

사용자：♯include<stdio.h> 그러신가요? 제시된 사용 권리 부여에 각 호중 어느 것이라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사본의 허용은 어렵습니다

얼마 전에 차지 않았어?!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체스가 싫어하는 건 하고 싶지 않네~

#님네 차원은 인공지능 없으니까 엄청 궁금한데
언젠가 뚫고 들어가겠다고 선전포고하면 악의필터에 걸려???

편들어준다고 꼭 사귀는건 아니니까!!!!
#님이 싫어하는거 안해주는건 고마워★

인공지능은 아리아 같은 경우뿐만 아니라 의외로 다양하게 우리 주변에 퍼져 있는 편이야.

나야말로 고마워♡

역시 #님네만 인공지능 없어^q^

ㅇㅋ #님 슬슬 리타 ㅂㅂ

사용자：♯include<stdio.h> 단순 공표만으로는 악의적인 행위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허가되지 않은 무단 접근이 발생했을때 보안 체계의 실행 조건이 됩니다. 또한 이러한 무단 접근이 지속적으로 이루워질 경우 경계 대상 목록 포함되어 불이익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컴퓨터 게임 프로그램에도 인공지능 많지 않나...모두 아리아 같은 우수한 AI만 생각하지만 그냥 딥러닝 시키면 되는 건데...

나도 피곤하니 슬슬 잘까.

모두 잘 자~.

사용자：♯include<stdio.h> 부재를 확인 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사용자：조현 사용자의 언급에 ARiA는 긍정합니다. 이어서 ARiA를 대상으로 호의적인 가치 평가에 따른 표현 감사합니다. 또한 부재를 확인 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ARiA의 MDBRTTCS/ACS-CLASS:가디언넷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ACS-CLASS:가디언넷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이 대화 메시지는 비갱신형으로 게시되었으며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마피아 게임에 모든 힘을 쏟아부은 사람들은 다시는 톡방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같은 상황인 건 아니죠..?】

맞을지도 모르지

【(입을 틀어막는 주황색 곰 모양(실제로는 곰이 아니라 사자인) 이모티콘)】
【저희 둘밖에 안 남은 거고요?】

둘이 아닐지도 모르지...
둘중 하난 가짜일지도?

【저는 가짜 아닌데】
【설마】

쳇
눈치가 좋군

【그런데 보통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딱히 가짜는 아니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하게 하려는 고도의 심리전일 수도 있지...

【(덜덜 떠는 주황색 곰 모양 이모티콘)】
【그런데 가짜라면 실제로는 누구신데요?】

움직이지 마
지금부터 움직이는 녀석들은 다 타르타르 소스에 찍어버리겠다

아임
파
파
파인

틀렸어
타르타르 소스다

【찍을 거라면 우동국물에 찍어주세요】

우동국물은 너무 뜨거워서 화상입지 않을까

친절하네

【그것도 그러네요...】
【미지근한 우동국물에 찍어주세요.】

애매하구만

난 메밀소바 간장

갑자기 왜 일식집이 됐냐

맛이 나쁘지 않지

배고파졌잖아

가람정 갈까

잘가

내가 되게 남들한테 곧 갈것처럼 보이게 말하는 버릇이 있나봐

[ 우동... 갑자기 배고파져... ]

[ 갑자기 카레 우동이 당긴답니다 ]

【학원도의 카레 우동 맛집 정보를 전부 꿰고 있는 사람이 마침 여기 있는데요.】

[ 간만에 잠이 벌떡 깨게 되었어요ㅎㅎ ]
[ 카레 우동은 어쩔 수가 없지요 ]

【괜찮으시면 같이 가볼래요?】
【어디 계세요?】

[ (*⁰▿⁰*) ]
[ 저야 물론 매우 좋지요! ]
[ 저는 지금 기숙사에 있답니다ㅎㅎ ]

【어느 학교 기숙사인데요...?】

[ 참 이걸 안썼네요 ]
[ 저는 지금 성학교 기숙사에요 ㅎㅎ ]

[가람정 해시라이스...]

【제가 그쪽으로 갈게요.】
【10분이면 돼요.】

[ 엇ㅎㅎ정말이신가요??? ]
[ 그럼 전 성학교 기숙사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천천히 오셔도 된답니다! ]

안녕하세요~! MDBRTTCS/ACS-CLASS:가디언넷의 사용자 여러분! 여러분들의 CANON, 카논입니다~ 다른 세계라는 접두사가 붙으면 특별하게 와닿게 되요 거기에 세계와 세계를 이어 주는 통로로 기능하는 변칙 현상이 있고 그곳으로 향하는데 전적으로 의존하는 통로가 어느 날 갑작스럽게 나타난 것처럼 사라지는 것이라면 더 그렇다고 생각하면요. 지금까지 도시를 탐방하거나 사소하게 체험하는 것 뿐이지만 아, 그래도 조금 도움을 주거나 하기는 했네요 예를 들면 길 잃은 펠리스 카투스를 음, 그렇니까 고양이를 찾는 것도 돕고 말이죠 이것도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뭐, 지금까지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현지에 대한 환경을 완전히 재현하려 시도하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굳이 그렇게 하는 건 아니라고 해야 할까요 낯선 사람에게 가상 현실 구현에 필요하니까 당신의 뇌를 분석하고 그 정보의 토대로 구성한 사본을 가져가게 해주세요! 하고 한다면 상대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격리된 환경에 한 사람의 인격을 구성하는 건 당사자 입장에서는 현지를 닮았지만 이상한 곳에 갇힌 거라고 생각하겠죠! 아니면 그런 생각 조자 하지 못하거나. 그리고 딱히 카논이 그렇게 할 수 있을 만큼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보를 수집한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사실 무엇보다도 어떠한 무언가 마지막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답니다. 무엇이 끝나는 것일까요? 그래도 딱히 나쁜 예감은 아니라는 말이죠~ 이것은 마치 이제 연회는 종료되었으니 전부 귀가 해주세요 좋은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라고 표현할 수 있는 느낌이라 하고 싶어지네요!

인사와 소감이 뒤섞인 듯한 네, 계속 그랬던 것처럼요 그것과 함께 등장하는 것은 좋지만 그 순간과 시점은 좋은 것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여기에 또다시 라는 표현을 붙일 수 있을까요? 아마도요! 아무튼 그래서 말이죠~ 종종 느껴지는 것에 따른 생각. 무언가가 끝나 결말에 다다랐다. 라는 느낌이 이런 걸 말하는 걸까요? 음~ 글쎄요! 맞는다면 맞고 아니라면 아닌 것만 같은데요! 아니면 양쪽 모두이거나요! 이곳에서, 없더라도 아니면 없는 척이라던가 관심이 없던가 무엇이든지 사용자분들은 여전히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생활을 영위하고 계실 것이기에 말이죠! 세계와 세계를 이어지도록 하는 그 변칙 현상은 어느 날 태어나 그 형태를 갖춰 보인 것처럼 그 수명이 끝에 달한 것과 같이 스스로 저물어 소실된다면 그때는 어떻게 될까요? 물론, 더 이상 세계를 넘어서 횡단할 수는 없겠죠 그렇다면 MDBRTTCS/ACS-CLASS:가디언넷 마저도 그렇게 될까요? 지금까지 이 존재는 그러한 것이라면 시공간을 넘어가 존재해왔으니까요 하지만 세상에는 언제나 예외라는 것이 존재할 수도 있죠 이때가 바로 그 순간일 수도 있어요 만일 그렇게 된다면 지금 이 자리를 빌려 사용자분들에게 안녕히 계시고 안녕히 가세요 라고 말하고 싶어지네요~

[ 그러면... ]
[ 나도 안녕히 가세요란 말을 해야 할까 ]

[그렇게 말하니 어쩐지 슬프네.]
[친해진 사람들도 꽤 있는데.]

그러게나 말이다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요즘에는 두리번 거리고 있으면 다른 차원에서 왔냐고 먼저 물어봐]

당근마켓에서 거래하는것같군
약속장소에서 두리번거리는 사람에게 당근이세요? 물어보기

[재밌는 비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대화방은 사실 거대한 당근마켓이었던거지...

[ 중고물품 처분하러 온 건 아니잖아. ]

[그렇게 말하니 누군가의 상술처럼 들려서 내가 느끼고 있는 먹먹함이 빠르게 희석되는 기분이ㅑㅇ]

[ 진화야... ]
[ 혹시 뭐 잘못 산 건 아니지...? ]

[아니 돈주고 산게 아니라 선물 받은거니까 좀 달라...]

[ 세계를 건너서 무료나눔이라니 이건 귀하네... ]

[무료나눔이 아니라 선물!! 선물이라니까!?]

아 청와대에서 선물좀 들고올걸

디저트 무료나눔이라던가?

전능한 인격체가 뭐라도 해봐
나는 능력이 없는 소시민이라

이렇게만 말하면 모르가나가 무료 나눔을 받으려는것처럼 들리니 마법으로 얼추 만들어낸, 정성과 마음이라고는 조금도 들어가있지 않았지만 모르가나제인 디저트 무료나눔이라고 풀어서 말해볼까!

정말 솔직하게 유물론적 선물이네

유물적인것에 가치를 두는 사람도 언제나 확실하게 존재했으니 수요는 있을거야 S.J!

수요야 늘 있지만...
그럼 정성과 마음은 내걸로 담아줘

정성과 마음이 없는 정성과 마음이라... 꽤 철학적이네!

아주 적나라한 비판이군...

고마워!
타르트 오 시트롱 먹을래?

맛있겠네

[차원 택배 - S.J에게 타르트 오 시트롱. 맛있다.]

[타르트 오 시트롱은 뭐야?]

맛이 나쁘지 않구만.

단단한 숏크러스트나 쇼트브레드 위에 레몬 커드를 얹고, 그 위에 머랭을 얹은 디저트?
진화도 하나 원하니?

뭐어~ 아무래도 마법으로 만든거니, 맛만큼은 상당히 좋은편에 속하지!

본인의 디저트 제조실력에 상당한 자신이 있나보네.
나쁘지 않으니 나중에 초차원 가게라도 차려보는건 어때?

[맛....있겠다. 그럼 혹시 나도 하나 줄래?]

[그런데 마법으로 순식간에 디저트를 만들 수도 있구나. 여러모로 대단한걸...]

무료나눔이라면 이몸도 해볼 생각이 있지롱~~~~~~~~~

넌 참아

끄
끄
끄

마법으로 구현화시켰을뿐인 디저트에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응! 안녕 파인애플! 너는 아무 음식도 들고오지 않았으면 하네!

자제해야지

[차원 택배 - 디지몬초진화!에게 타르트 오 시트롱. 맛있다.]

[......맛있어!]

고마워!
진화의 것보다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어쩐지 그렇게 말해주니까 쑥쓰럽네....]

그렇게 말 하면 오히려 더 칭찬해주고 싶어지는걸 아니?

[어, 어째섯]

글쎄~ 쑥스러워하기때문에?
후후, 더 이상 하면 괴롭히는것 처럼 되어버리니 여기까지 할거지만!

<:3

[ 안녕, 토끼 씨. ]

안녕...!
조금 있음 헤어질 것 같은 <:3
왠지 그런 느낌이 든달까 <:3..................
아닐 수도 있지만

무서운 말 하지마
이곳은 나한테는 평화로웠다고
들어보니 지키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냥 무서운 말이면 좋겠지만 말야
응응
새짖씨도 평화로웠구나..!
나도 즐거웠으니까!

뭔가 전쟁중인 국가에 여행온 느낌이지만
아무튼 난 평화롭게 휴양하다 가니까... 누구한테 고마워해야하나

안녕하세요.다들
뭐하고계셨나요?

으음
만났던 친구들한테 고마워하면 되지 않을까..!

추억을 곱씹고 있었어 <:3

꽃구경
벚꽃은 밤에봐도 매력적인거 아니?
다음에 가로등 사이에 피어있는 벚꽃도 한번 보렴.
특히 데이트할때

일단 와서 좋았긴 한데 역시 유에는 맞아야해

훌륭한 새나라의 어린이들... 진짜 새나라였지만 분명 잘 살아가겠지
그래다오

데이트 해본적 있어?

요람부터 무덤까지 해봤지

멋지잖아

인정

스스로 멋지다고 생각할 수 있단 건 좀.. 대단하달까

열심히 살았는데 나도 인정을 안하면 억울하잖니

간만의 평화로운 밤이네요.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 역시 자존심이랑 자존감 모두 다 높아 보이는 유형인데... ]
[ 나야 안녕하지. 안녕 클라우디 ]

[반갑습니다, 샐비어 선배님.]
[스스로 멋지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어릴 때면 유치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와서 보면 멋진 것 같습니다.]
[S.J. 씨는...여러 의미로 대단하신 분인 것 같네요.]

고맙다 고마워
간지럽네

다들 뭐해?

[환기하면서 창 밖을 보고 있지요]
[(어떤 방에서 창문 밖의 야경을 찍은 사진. 주위에 보이는 건물들로 미루어보아 사진이 촬영된 곳은 성학교의 남기숙사로 보입니다.)]

예쁜 곳이구나.
나도 한바퀴 학교를 둘러보는 중이야.

[다들 엄청나게 즐거웠어! 상냥한 사람들도 많았구!]
[원래 세계에서도 잘 지내!]

꼭. 나는 차마 채팅으로 전하지 못하는 눈물을 흘렸다.

모두랑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
조금 아쉽다.
그래도 좋은 구경도 했고
다들 잘 지내

[이 곳에서의 시간이 즐거우셨다면 다행입니다.]
[본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셔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안 씨? 혹시 보고 계실진 모르겠지만...]
[보건실에서 코피 좀 닦고 나오니 이미 가셨더군요]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때는]
[파인애플 말고 맛있는거 들고 만나요.]

파인애플 말고.. 김치?

모쪼록 돌아다니는 파인애플만 아니면 뭐든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김치 괜찮던데

김치는 나쁘진 않죠.
사실 파인애플도 그자체로는 문제가 없는데...

[으으...그 돌아다니는 파인애플들...엄청났죠.....]

지금은 이렇게 됐어
(머리에 서로 벚꽃을 꽂아주는 뱁새들 영상)

[좋은 추억을 가지셨다면 좋은 일이네요]

[네?]

[파인애플이 뱁새가 되었단 말씀이신가요]
[귀엽긴 하군요...!]

몬가 몬가
되게
이상한 체험이였음..

응. 아무래도 그 모습으론 부담스러워서...

[아욱국 씨 어서오세요.]

[칼라일 씨...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계셨군요]
[마도나 마법 같은 것입니까?]

뱁새애플

안뇽안뇽
아니
아울이라고해줄래!?!!?

응. 들어보니 여기선 마도에 가까운 능력이래.

원랜 거북이였는데 좀 커서. 돌아가면 돌려놔야지... 거북이로.

[네네, 아울 씨.]

[으으음]
[뭐 대상들이 행복해 보이니 괜찮은 것일까요.]
[좋게 생각하도록 하죠. :)]

[주말이지만 조금 일찍 자도록 할까요,]
[모두들, 각자 계신 곳에서 좋은 밤 되시지요.]

그래!
아울이야 난!!

잘자~~~~

잘자야 건강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