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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롱😛

냠냠냠

발도장 꾹.

(발도장 귀여워)(메롱도 귀여워)

(귀엽지 않은 1)

1도 귀여워인 겁니다.(진지)

애옹

애옹

(언제나의 애옹서가)(귀여움)

원래는 뉴어장 >>0에 화랑 관련 스토리를 풀려고 했는데 화랑 관련 데이터가 문서로 남았는지 없어서 슬펐다.

화랑이라고요?! (떡밥이 없지만 착석하기)

>>11 캡-하 (토닥토닥)

왠지 워리어-랜스 이중적성일 것 같은..!

캡틴 하이~

화랑(반짝)

특별한건 아니고 창작물속 도술 + 무술 + 외모적 특징 같은 거를 가득 넣어서 만든 설정이라

oh

ohhhhh
그것은 로망..! 로망에 로망을, 그리고 거기에 로망을 더한거군요!

도술에 가까운 쪽도 있었군요...!

로망!

대회에 올라온 것들 보고 있는데 다들 쩌네요....ㅇ0ㅇ

정훈주가 내신 인물이 제가 내려는 인물이랑 의념속성이 거의 겹치는데 (이건 실제로 세계관 내에서 속성이 겹치는 일은 종종 있으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요?) 또 방향성은 다르다는 점이 신기한 것....

(더워서 돌아가심)

릴리주 일어나요! 에어컨을 트세요!!!!

>>21
호오호오 연극부 친구의 의념속성은.. 변신같은걸까요!
>>22
(에어컨 틀기)

릴리주 어서오시고 일어나세욧...!

그... 릴리주 정산.. 수정한 거 봤는데 최대 50인 거라서 13레스면 ×3해서 39에요.
위쪽에서 적은 레스 수가 13레스랑 14레스였으니까오...
39랑 42인 셈임다..!

릴-하!

>>24 연극부+마술사+공룡인수니까요
신체변형도 하고 마술에 써먹기도 한다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거 성현이

진짜 성현이다..(납득)

어, 맞다.
정-하!

>>27 어엌 킹정ㅋㅋㅋㅋㅋㅋ

정훈주도 리하리하

>>26
신체변형으로 정말 온갖 배역을 할 수 있겠네요!
막 고양이로 변할수도 있나 (흥미)
>>27
초강수(물리)

모 하 모 하

>>25 아 맞다…… (더워서 고장)

릴 하~!!!

나 강림
반갑다 꼬꼬마들아

지금 이벤트에 내려는 녀석으로 펫을 짜고 있는데
기술중에 주인한테 오는 공격을 1회 대신 막아주는 효과를 넣으려 하는데..

주인에게 오는 공격을 1회 막아줍니다.
펫한테 몸빵을 시킨 주인에 대한 친밀도가 조금 하락합니다

이거 이름을 한심한 주인놈아.. 로 생각중인데 나쁘진 않죵..?

다들 어서오세요오~

(골골골)

후후 눈팅을 하다가 레스를 달면 인사를 받을 수 있지.. (?)

에릭주 어서오세요~~

어 정훈주 하이!
답레! 내일줄게!

>>32 사실 연극보다는 마술을 더 잘할 녀석이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ㅎ...

>>34 (토닥토닥)

에-하!

>>37 엌ㅋㅋㅋㅋㅋ제가 보기엔 굳굳이네영

(역시 청천주뿐이라는 애옹)(용기 상승!)

>>40
넹!

한심한 주인놈아는 좋은 게 아닌가여(?)

차새이미다! 같은 것도 있는데(?)

낼룸할 귀요미 찾습니다

청하..!!!!

>>44 (용기 2배 상승!)
차새이미다!는
심쿵사잖아요
크윽..심장이... 라는 반응이 나올거라구요(?

>>45 (청천이를 내민다)(??)

>>41
뭐야 연극부인데 왜 마술전공이에요
마술.. 비둘기 마술 보고싶다!

>>37
으악 크오어장 보면서 보다보니..
제가 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한심한 주인놈이라니 왠지 맥스가 에릭한테 할법한...

>>45
(낼룸)

낼룸낼룸...(찾아다니기)
은후주야말로 귀요미잖아(낼룸시도)

>>48 (낼룸)

>>50-51 으악 왜 낼룸해요

>>49 (용기 3배!)
적 공격에 얻어맞고 날아간 펫이 쒸익쒸익거리면서 빼액거리는.. 고런 느낌으로 지어봤어요ㅎ...ㅎㅎㅎㅎ

>>45 햘쟉

>>53
귀여워서요 (낼룸낼룸)
>>54
ㅋㅋㅋㅋㅋ 상황이 연상되어서 귀엽네요!!

>>52 청천 : (신속강화)(도주!!)

>>54 잌 귀엽겠다에요...ㅋㅋㅋ큐ㅠㅠㅠ

>>56-57 으흐흐흫 감사합니다
외형은 더 고민해야겠지만...땡글땡글 몰랑하게 해야겠어오

>>55-56 으악 (힘없이 낼룸당함)

다들 기여워오...

으. 초코 먹고싶다.. 이 날씨에 사다놓으면 다 녹겠지...

>>59
좋아, 사냥감의 힘이 충분히 빠졌군! 제압한다! (껴안)

초콜릿은 냉동실에 넣어두는거 아닌가요!

>>61 마스터볼 던지는거 아니였어요 대장?!

>>60 (냉동실에 넣어놓으면...!

>>61 ㅠ0ㅠ)(대충 정훈주한테 칭얼거리는 내용)

>>63
어떻게 사람을 공 안에 가둘 생각을..! (충격)
>>64
ㅎㅅㅎ)(대충 은후주 토닥여주는 내용)

>>65 하지만 마스터볼은 내부가 7성 호텔급이라는걸요!!!(근거없음

냉동고에 넣으면 뭔가 그거해여.. 뭔가 습기가 달라붙는 느낌? 입 안에서 미끈해지는 게 영...

>>66
뭐야 나도 들어갈래!!! (??)

>>67
하긴.. 저도 실온에 있던게 더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딱딱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초콜릿의 차이일까요 🤔

전 냉동고를 더 좋아해서..케바케인걸까요

>>68 유감! 마스터볼은 하나뿐인걸요!

부활!!!!!! 인간의 미각은 차가울 때 비활성화되니까 따뜻한 게 더 달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지
돌려 말하면 아이스크림에는 실제로 느껴지는 것보다 설탕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가 있다는 것.

으으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당기는데 사러 갈까

케바케죠. 저는 냉동고에 들어갔다 나온 초콜릿은 뭔가 겉면에 수분기 때문에 미끈해져서+수분기 맺혀서 슈가블룸이 일어나서 별로...라는 파에요~

부활한 릴리주 어서오세요!

아이스크림엔 설탕이 엄청나죠...

>>70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시현주! 그동안 내 밑에서 고생 많았던 너에게 주는 선물이다! (마스터볼 던지기!)
>>71
과학적..!
아이스크림 말하니까 갑자기 저도 먹고싶어졌잖아요! O<-<

모하모하ㅡ.
정산스레 보다 보니까 생각난 건데 창작대회 아직 안 올라온 참치는 아마 칼을 갈고 있는 거겠지…… 무서운 참치들

저는 참여 안하지 싶어요
생각한건 있었는데 제가 그걸 적질 못할것 같아서

>>75
(생각을 글로 옮기지 못하는 중)
>>76
텔레파시로 보내주세요! 수신번호 알죠?

저는.. 창작 그런 쪽에 개인적 사정이 있어서요. 참여 안 할 거니까요~

굳게 닫힌 입은 이따금 굉장히 딱딱한 어조와 함께 열렸다. 항시 무게감 있는 말씨가 들려왔는데 경어를 쓰며 부르는 소리는 굉장히 낮게 울려퍼져 위압감이 있었다. 그의 주변에선 언제나 자욱한 담배 연기를 맡을 수 있었는데 무슨 시가를 피는지 때때로 짙은 담배연기가 얼굴을 가리는 경우가 잦았다. 연기가 걷히고 나서야 비로소 그의 얼굴을 살필수 있었다. 단정히 일자로 뻗은 눈썹. 살짝 올라간 눈매, 얄쌍한 턱선. 한때 사무직이었음을 증명하듯 피부는 하얀 편이었다. 그러나 세월이 많이 흘렀기에 마냥 깨끗하지만은 않았다.

릴-하!

>>75 (사실 크오로 정신없어서+현생 때문에 좀처럼 완성을 못하고 있단 애옹....)

>>77 (어쩌구저쩌구)
>>78 (다림주 토닥토닥)

(대충 아무튼 준비하고 있는 무언가의 일부란 앩)(아마도 이벤 다 진행하고 나서 올리지 않을까 싶단 앩)

>>79
이 분은 칼 갈고 계신 게 맞는듯....
에미리주....대단하세요.....ㅇ0ㅇ

>>78 (토닥토닥...)

>>78
(도담도담)
>>79
에미리주는 예리한 칼날을 준비하고 계셨군..!
싸늘하다.. 창작대회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에미리주는 칼 갈고 있는 게 맞는 것 같다..

>>81
헉 이런 멋진 것들을 생각해내시다니! 대단해요! (은후주 : ?)

>>71-73 아이스크림.. 괜히 살찌는게 아니지만... 혀는 칼로리 몰라 맛있으니 그냥 먹으래 ㅇㅅaㅇ

>>74 으아악!!!! (회피)
시현주는 자유로운 도비이고 싶어요!!

>>75 아뇨 그냥 주말이라 침대에 붙어있다보니..
던전은 모.. 대충 인공정령같은 퐁실퐁실한 무언가가 가디언 연습생 델구 이케저케 하는 그런 게이트 생각중이고..
보상은 펫이고.. 펫 정보에는 가디언들을 보고 감탄해서 몰래 따라나온 정령이다! 돌려보내고 싶어도 길을 모른다니 어쩔 수 없지 (코쓱) 하는 느낌일거구..
대충 설정만 잡아놓고 짜놓은건 하나두 없써요...

이번 대회에 제출할 시트는 청천이 시트보다 분량이 적을 것.
당연함
청천이 시트는 거의 한달의 존버 끝에 완성된 것...

>>88
7성급 호텔 안에는 옷도 있을거야! (마스터볼 주워서 다시 던지기)

>>90 갸아아아ㅏ아악
정훈주 먼저 들어가세요오오옷!!! (잡아채서 다시 던지기)

정령펫 귀엽겠다애오....

귀엽겠다아....(하느작)

칼(날이 업음)

>>91
뭣, 잠ㄲ (마스터볼 안에 빨려들어감)

호텔은 5성이 끝입니다 선생

7성급 호텔 없어요?! (충격)

7성급 호텔이란건 자기들의 서비스나 품질이 여하 호텔과는 다르다는 표현으로 보면 돼.

7성급 호텔이란 말은 대체 어디서 나온 걸까요(?)

캡하캡하~

캡리하~

오늘 정훈주의 세계는 한번 더 깨어졌고, 그만큼 넓어졌다...

웨옹

웨옹

캡틴은....웹박수를.....봐주시오........

웨옹

@캡틴
@위대한척척석사님
@초울트라큐트한OwO양

쉬고 내일 좀 보겠음.. 나 어제오늘 나갔다 오느라 몸상태 Death임. 나 낼모레면 서른이야..

웨옹

ㅋㅋ(이 척척학부생 오너는.... 자정 딱 되자마자 우주파인애플 생포 이벤 열려고 했었다....)

에미리주도 이 기회에 조금 쉬기

웨옹

캡틴 고생 많으셨어요! 푹 쉬세요!

>>105 >>108
은후주 왜 고영모드에요 (뽀다담)

Q 대체 뭘 드셨기에 이벤 끝나자마자 또 이벤을 여실 수가 있으신가요?????
A 특별히 뭘 먹은건 없고 간만에 카페인 잡고 real진심모드로 달리고 있습니다

체력이 없어서 아무말중이우에옹

아이고....캡틴 고생하셨슴다...쉬고 오십셔!

>>110 (동감의 끄덕끄덕!)

>>11 (쑤담

>>115 (귀여운 청천주도 맞쓰담)

다들 푹 쉬세요...(토닥토닥)

근데 진짜 이번 크오랑 창작이벤 진심모드로 달리고 있긴 해요
간만에 원래 쓰던대로 쓰다보니 이상태로 에미리 돌리면 극시리모드 나올 수 있을거같음 (ㅋㅋ!)

실제로 캡틴도 5성급은 모르고 4성급은 묵어본 적 있는데 노스타나 원스타 호텔에 비하면 품질이.. 되게.. 많이 다름..

캡틴 쉬세요..

다들 푹 쉬세요..에미리주 고생이 많으시다..

>>119 ㅇ0ㅇ

>>113
(에미리주의 카페인 투약에 따른 경과를 기록중)
>>114
그럼 저랑 같이해옹

>>119 ㄹㅇ 룸 컨디션부터 시작해서 와 비싼 돈값한다 싶죠

>>122 저 정훈이가 좋아요

4성급 4박 5일에 230썼었나

아무튼 쉬는거 그런거 없고 보상아이템 웹박 보내놓고 레이드 패턴이랑 계획서 짜놓기 할 거란 앩

>>119 (이 오너는.....호텔은 비즈니스 호텔밖에 안 가봐서 실감이 안나고 있다....)

근데 저는 벌레 안 나오기만 하면 그냥 아무곳이나 잘 자서... 가족여행 아니면 4성호텔 갈 일이 없는

4성호텔... 가본 적은 없네요...(고개끄덕)

>>124
사실 계속 궁금했던건데 정훈이를 어쩌다가 좋아하게 되신걸까요!
막 진지하게 묻는건 아니고 그냥 가벼운 호기심일 뿐이니까 곤란하면 넘겨주시구!
>>125
세상에.......

(어라, 아예 호텔을 가본 적 없는건 나뿐인가?)

(나도 그랬어)

안녕하세요.

그럴 수 있죠
5성 좋아요...

>>131
(증말루?) (왠지 이 대사를 해야할 것만 같은 느낌)

가쉬주 어서오세요!!

가쉬주 하이에요
>>129 저도??? 몰?루

(저도요)

가쉬주 하이~

가쉬주 어서오세요~~~!! 😎🔥

정훈주 은후주 청천주 에미리주 안녕하세요!

(사실 호텔이란 이름의 모텔이 맞을 것이다)
다들 어서오세요~

>>135
(나랑 비슷하시군..)
>>136
(하이파이브!)

>>140 (짝)
(모두 짝짝!!)

>>140 (사랑에 이유가 필요한건 아니니까요...)

(사실 와서 할게 없었다.)
선관이나 구해볼까요. 음, 어떻게 구하면 되는거지? 가쉬 선관 구합니다.. 라고 하면 되나요?

>>141
(쿵)
>>142
(////)
좋아해가 아니라 사랑해로 넘어가니까 왠지 부끄럽네요..

>>143 네!! 맞!아!요! 저가 지금 일상중이라서 멀티가 힘든 곰손이라 선관을 못찔러요ㅠㅠ!! 참치끼리 말 맞춰서 얘네 옛날에 이러이러했음! 하고 이야기 나누시면 되는거긴 합니다!!

가쉬랑 선관...

그러고보니 가쉬 스테이터스 BBSB던데 남은 16의 포인트는 계속 킵해두실 생각인가요?

>>143 그렇습니다!
만...저는 당장 생각나는 게 없네요...!

>>145 감사합니다.

>>146 핫. 이런 불찰이.. 실수에요. 16 덜 분배했을 줄이야.. 나중에 올릴 때 한꺼번에 올려야겠네요.

>>147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146 어라 그러게요?
미소년이라 매력 A에는 아마 따로 포인트를 안 써도 되실 거에요...

가쉬랑 선관은 짜고 싶은데 신박한 게 생각나지 않는다...!!(흐릿)

남은 16은 b스탯 a로 올릴 수 있으니까 진행 좀 해보시다가 올리고 싶은쪽에 투자하시면 될것같아요!!

>>148 캡틴한테 꼭 말씀해주시기! (끄덕

>>150 언젠가 매력을 S로 올리고 싶은 목표는 있습니다.

>>151 하하하...

>>152 감사합니다!

선관... (고민)

행운을 SS로 올리려면...(아득)

다림주: 히히힣....
다림: (이마짚)

난파선.. 미안해 다림아...
그 소라게만 아니었어도 안에 있는 행운 올려준다는 그거 구해줬을텐데 O<-<
준명이나 쇼코가 그걸 원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어야 했지만..

괜찮습니당... 근데 OwO쨩님의 말대로 그냥 나뭇잎 해역에 혼자서 갔으면 큰일날 뻔한 것인가..(흐릿)
아니면 워리어 한 분 끌고(?) 같이 갈래요(?)(대체)(농담이다)

>>158
소라게를 뚫어야하니.. 일단 방관이 붙은 랜스가 필요...

진행때 할 일이 생겼네요!
이번 창작대회 참가상으로 얻은 GP로 귀여운 토끼 한마리 분양받아야겠어요 희희

맞아 저 릴리랑 같이 의뢰 가기로 했는데 랜스 한명 아직 안구했었어요 아마!!

근데 할 일이...

1의뢰부터 가고.. 2소개도 해야 하고... 3덱도 받으면... 4연락해서 약속 잡고... 언제 가니...(이미 다 털려 있을 것 같은 그것)

1과 2 사이가 매우 길 것 같은 그 느낌이..(흐려진다)

의뢰.. 저도 가긴 가야하는데...
파티원 분들에게 폐를 끼칠까봐 무서운거시애오

😮😮😮다같이 즐기는 거니까 너무 부담갖지 말고 해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하지요 저는!!

>>163
애오.. 애오... (처량한 울음소리)
개인적으로 실패하는건 금방 회복할 수 있는데 팀플레이에서 실수하는건.. 데미지가 좀 커서....

그래도 결국 의뢰를 가긴 가야하지만요 :3c..

애오오....

실수....ㅎㅎㅎㅎ

다 잘 풀려갔는데 의념기 다이스 폭망으로 망한(할뻔한) 의뢰가 있다?(대체)

다들 용기를 가져요
저는 용기가 없지만
님들은 가질 수 있어

저는 깐풍기가 좋아요.

>>168 (대충 대폭소중)

>>164
멋있어..!
>>167
은후주가 먼저 가지면 가질래요 ㅇㅅㅇ'
>>168
성하!!!

성현주 리하리하~

정훈주도 내일 출근을 위해 이만 자러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잘자요 정훈주~

성현주 어서오시고 정훈주 굳밤되세요!!!!

지인이랑 몰랑몰랑 뾰옹뾰옹 폭신폭신한 펫이 있다면 이름은 몰랑이가 좋겠지? 라고 말했는데
지인이 몰랑이는 진짜 있는 상표잖냐 라고 해서 몰랑이라는 이름은 폐기했어요...

정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몰랑이가 있어여?

다들 어서오세요~

성현주 안녕하세요.

>>177 네! 하얗고 몰랑몰랑 마시멜로찹쌀떡같이 생긴 토끼 캐릭터에요!

모두 안녕하세요~~~

오오... 그렇구나....(첨 알음)

가끔 지하철에 마스크 쓰라고 오리캐릭터랑 같이 나와서 광고하는 그 토끼가 몰랑이더라구요
진짜 짱기여워요..히히

귀엽네요...(반짝반짝)

귀엽군요!

(책상 책 무더기 사이에서 정체모를 자유시간(초코바)를 발견한 참치)

(유통기한은 괜찮슴까?)

>>185 그것은 먹어도 되는 것일까요...

자러 가는 다림주이다.. 다들 잘자요...(흐늘!)

슈퍼로봇대전 30 PV를 보고 감동해 버린 새벽

앗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성현주 안녕하세요.

다들 주무시러 가셨으려나요...

(대충 제가 있단 앩)

안녕하세요 에미리주.

굿이브닝입니다 가쉬주........즐거운 월요일 보내시고 있으십니가???? 🥐😎🥐

하핫... 월요일이란게 좀 그렇지만 전 마침 월요일 강의가 전부 마지막 시간대로 몰려있어서 오늘도 밤샘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뭐어.. 스레에도 말동무가 있으면 좋겠지만, 월요일 밤~새벽 말동무를 바라는건 욕심이 과하니까요!

(대충 개쓰레기요일을 슬퍼하는 크로와상 짤)

>>196 빨간색에서 물이 흘러나오는게 왠지..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에서 나올 법한 디자인이네요.. 저 눈물같은게 곧 빨간색으로 바뀌고.. 무섭다..

>>196 (대충 저건 아무튼 눈이란 앩옹)(아무튼 빨간물 안나온단 앩옹)

>>198 앵커미스 >>197!!!!!!!

>>198 그치만 눈이 빨개서 무서운걸요... 흑

완전 야행성이 되어부렸다

화현주 안녕하세요.

길길길(roadroadroad)

>>203 ..?!

아아...이것은 새벽이 되어 갓끈을 풀고 있는 에미리주란 것이다.....😎🔥

>>201 화-하 인 거에요~~~!!! 🥐😎🥐✌️

헬로우 헤롤우~ 에미리주랑 가쉬주 헬로우~

대충 새벽이 되었으니 아무튼 신입분을 위한 질문타임이나 가질까 싶단 앩옹

질문타임인데 3명밖에 없는뎁쇼

ㅋㅋ(실성!)

사실 고인물 2 : 신입 1 면접시간이었던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으로 면접 간다
저희가 면접자가 되면 됨!!

>>211 이거다(이거다)

>>205 갓끈을 푸시다니.. 어떻게 되는겁니까..

>>210 ?!

으..어? 으응..? 이건 무슨 흐름이죠. 제가 질문을 하는건가요?

그그그그렇습니다
가쉬주께서 질문을 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Ye 🥐😎🥐
신입분께서 저희에게 궁금한 점이나 스레적으로 궁금한 점을 질문해주시면 됩니다!!! 면접타임 간다!!!!!!!!!!!

>>214

>>215 어..어음..어..아..(갑작스런 상황에 뇌정지)

스레에 궁금한점.. ..어.. 제 시트 통과는 언제 될ㄲ..(왠지 하면 안 되는 질문 같다.)

그거는 아마...... 화요일? 제 예상이지만!

>>218 화요일! 화요일까지 영혼 상태에서 날아가지 않게 조심해야겠군요.

오늘은 캡틴 몸 상태가 별로셨고, 월요일은 이래저래 바쁘실 것 같아서...

>>220 확실히 월요일은 모두 바쁘니까요. 그렇다면 화요일도 조금 힘들 수 있을지도.. 그냥 여유롭게 영혼 상태로 버텨야겠습니다.

누군가가 영령의 좌에서 날 소환해줄거야.. 그리고 다시 한 번 "묻겠다.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라고..(아님)

여자 아이가 싸우면 안돼! 라고 말하는 그 마스터

>>222 뭐 마스터는 여럿 있으니까요! 굳이 에미야 물좀다오(아님)가 아니더라도..

(대충 에미야국이짜다 씨가 일어나는 소리)

설명) 이 오너의 캐릭터는 가디언넷 뒷계를 가지고 있는데 그 계정 아이디가 에미야국이짜다 이다

아, 그리고 여러분께 질문..(황급히 시트 보는중)

>>225 그랬군요! 그렇다는건 에미리가 곧 에미야 시ㄹ..(아냐)

(대충 아무튼 >>227 보고 대폭소중)

이제 집사님이 싸우시면 안되어요! ezr 하는 에미리 들고 오면 되나요??????? 🤣🤣🤣🤣🤣🤣

에미리는.. 정말 이쁜 아이네요! 그러고보니 상처를 되돌린다는건, 어느정도 시간과 관계된 의념일까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가쉬와 조금 비슷한 부분이 있으려나..

왠지 화현의 의념은 헤븐즈 도어가 떠오르기도 하고, 보헤미안 랩소디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죠죠를 모르신다면, "그게 몬데 씹덕아!" 하시겠지만..

화현이 특) 오타쿠 맞음

그으러고보니 새벽에 어떤 스레의 죠죠러와 만났는데 그게 어떤 주더라..(까먹음)

헤븐즈 도어! 의 주인인 움직이지 않는 만화 작가님처럼 손이 엄청나게 빨라!!! 를 노려서 신속 S를 찍었답니다

길길길(roadroadroad)

>>230 시간 관련 의념이 맞단 앩옹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순수히 치료하는 거와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왠지 에미리는 단간론파의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가 떠오르는 이미지에요. 좋은 뜻에서요! 이쁜 캐릭터라 좋아하거든요. 단간론파는 잘 모르지만..

에미리 : 집사님은 싸우지 말고 집에 가서 저녁이나 만드세요, 여긴 제가 알아서 해결하겠사와요.

에미리 특) 생각말풍선만 보면 굉장히 개그캐다

>>236 ??? : 연약한 집사님이 싸우시면 안되는 것이와요!!!

>>233 오오! 키시베 로한! 좋아하는 캐릭터중 하나입니다.

>>234 오호 그렇군요. 이런 설정을.. 엑셀월드에서 본 것 같은데. 확실히 주인공의 소꿉친구가 힐러였는데, 알고보니 힐이 아닌 상처를 없었던 때로 시간을 되돌리는 기술이었다고 하는.. 그런 설정이요. 너무 옛날이라 가물가물하다.

>>237 언젠가 한 번 보고 싶네요!

>>217 꽤나 걸리므로 여유롭게 기다리도록
우리 가게에선 캐릭터의 뒷설정 같은 것을 캡틴이 짜 주는 모양이라서……

시간 역전 회복 하면 또 나히아의 우리 에리 쨩이 있지 😗

아무튼 두 분 다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네요. 언젠가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239
흑흑.. 센세... 특이한 헤어 스타일 사랑해
하지만 센세처럼 지존의 등급은 아니라 슬프다지요...

>>238
집사님의 설명을 어서 올리세욧!

>>243 (대충 뒷목 잡고 서있는 목석모토 짤)

>>241 ?! 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릴리주!

아아 캐릭터의 뒷설정까지.. 그건 시간이 꽤 걸리겠네요. 여유를 갖고 천천히 기다려야겠습니다.

죄송해요. 제가 나히아를 안봐서 잘 몰라요.

>>243 화현이는 언젠가 분명 키시베 로한을 뛰어넘는 스탠드 술사가 될 수 있을겁니다!(그게 아니야)

릴리의 시트도 보고 올게요! 잠시만요...

화현이는 스탠드 술사가 아니와요 하와와 타다노 닝겐...

>>240 (대충 지금 크오스레에서 일상 돌리고 있으니 확인하시면 된단 애옹)(근데 지금 여기 영서스레에서 쓰는 문체가 아니라 원래 문체로 돌리고 있어서 평소 분위기랑은 좀 많이 심하게 거리가 있단 앩옹)

릴리는 정말 귀여운 캐릭터네요!(코피)

가쉬는 어떨지 몰라도, 가쉬주인 저는 사실 로ㄹ..크흡, 아닙니다.

거기에 연금술사라니! 작은 캐릭터에, 연금술사라고 한다면..(아틀리에 시리즈를 떠올림)로리화 된 로로나..!

>>248 그래도 의념이 있으니 단순한 사람은 아니니까요! 그래도 뭔가 죠죠에서 말하는 황금의 의지가 떠오르는 캐릭터네요.

>>249 오오 문체가 다른거군요... 한 번 볼게요.

>>251
마피아를... 꿈꾸게 된 것이었다...

>>252 ?! 만화가에서 마피아가 되어버렸어?! 파시오네의 보스를 노리는 것입니까!

>>253
그럴리가 없잖아요! 목표는 만화가!!!
지만 지금까지 만화는 안 그렸다

>>254
이제부터라도 그리면 되는 것 아닐까요! 화현이의 일대기를 자서전 같은 느낌으로 만화로 그리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250 가쉬도 엄청 귀여워(까만 뽀글머리 덕후)
어제 새벽에 가쉬의 이름 대체 뭘까 생각하다가 완전히 밤을 샜는데…… 아직도 결론을 못 냈다

분홍머리 연금술사 캐릭터는 뭐가 있을까 하다가 눈여겨봤던 게 메루루였는데 그 친척인가 보네……? 🤔 역시 연금 하는 것들은 심사가 뒤틀려서 머리색이 요상해 진다는 게 학계의 점심

>>255
고것은 무리 무리~~ 절대로 무리~ 하지도 않을 것

(흥미)

길길길(roadroadroad)

기여도는 무리. 이벤트는 자율로 해.

뭐야뭐야
내가 모르는 곳에서 은밀한 거래가

>>260 (눈물을 머금고 3국 공통 기여도 도로 집어넣기함)

>>256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기쁘네요.
?!?!?! 그걸 기억하고 생각해주시다니! 어.. 이건, 뜻하지 않게, 되게 기쁘네요. 죄송스럽기도 하고. 음.. 힌트를 드리자면
이영도 작가의 눈물을 마시는 새에 등장하는 인물 주퀘도 사르마크의 이름의 어원은 "죽게둬 살만큼" 입니다. 그의 자매 우슬라 사르마크는 "살은만큼 웃으라." 라는 뜻이고요. 즉 어떤 문장을.. 이름처럼 살짝 바꾼거죠. 저도 이 법칙을 이용했습니다.

메루루의 스승은 토투리아 헬몰트라는 캐릭터인데, 제가 아까 말씀드린 로로나라는 캐릭터의 제자에요. 즉, 메루루의 스승의 스승이 로로나라는거죠.

캡틴캡틴 아이템 효과는 괜찮습니가????? 칼질할 부분 없음?????

기여도 하면 릴리쥬 기엽됴?? 🥺

>>256 그리고 힌트를 하나 더 드리자면.. 음, 처음 이르미는 이미에서 따왔어요. 나머지 쥬가인 가쉬는.. 직접 맞춰주시면 정말 기쁘겠네요! 만약 맞추시면.. 어.. 어쩌지? 엄.. 저와 가쉬의 애정을 드립니다!(?)

님 아이템 효과는 안보냈어요

지금 보냈는데옹?????????????????

(대충 크오스레 답레 쓰다 말고 빛의 속도로 달려옴)
뭐지? 한번 더 웹박을 보내야 한다는 것인가??????????????? 😱😱😱😱😱

이 드립은 참아야 했는데

>>263 새 씨리즈는 전부 읽긴 했지만 가쉬의 뜻이 감이 안 잡혀서……
이름이 중앙아시아인 같지
정도가 내 추리력의 한계 🤯

일단 저 1번템은 몇명에게 주어지는것?

>>271 각 학교별로 제일 많이 잡은 사람 1명씩 총 3명이요

여기서 사람 = 영서스레캐 임! 크오중인스레캐는 별도로 따로 보상 있음!! 🤦‍♀️

이미? 이미……?

이미 죽은 것…………? 언데드?

>>270 앗 단순히 어떤 문장에서 그걸 변환시킨거라.. 이건 확실히, 음, 어렵다고 해야하나.. 그럼 더 변환하기 전의 문장을 알려드리면

'쥬가인'의 변환 바로 전 문장은 '쥬가있' 이고

'가쉬'는 '갓' 입니다.

즉.. 이미 '쥬가있'(을 조금 더 변환) 갓(을 조금더 변환) 하면 원래의 뜻이.. 너무 가까워졌어!

그럼 벨붕이지.
최고기여자 1인 한정으로 해.
장인템치고 효과가 너무 좋고 그렇다고 제한이 빡센가 하면 그건 또 아냐.

>>274 ...

...

................................

어.................................

>>276 ㅋㅋ좋다 원래 계획한 대로 간다 무한경쟁이벤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름을 해독한 사람이 나와버렸다.)

아 ㅋㅋ 신한국의 무한경쟁력을 보여주지

릴리야. 하이파이브.

릴리: (짝)
릴리: 박찬화에게 전해! 나는 영원한 도우미라고!

힌트 더 듣기 전에 맞췄다……! (이상한 집착)

대충 지금 캡틴이랑 제 얘기가 무슨 소리냐면

[  ▶ 키라키라 슈팅스타 ◀ ]
[ 우주개구리들이 항상 쓰는 모자에 흔히 달려있는 장식을 본따 만든 금색 목걸이. 우주에서만 채굴되는 희귀한 노란 광석 TPZ-07644 를 케론별의 상징인 별모양으로 깎아 장식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정교하게 세공되어 게이트 너머 우주의 고도로 발달한 기술력이 돋보이는 장신구.  ]
▶ 장인 아이템
▶ 빛보다 빠른 : 착용시 신속 스테이더스가 5 증가합니다.
▶ 우주의 기운을 모아 : 마도 기술 사용시 효과가 30% 증가합니다.
▶ 안티배리어 : 30의 망념을 쌓는 것으로 3턴당 적에게서 자신의 기척과 모습을 감추는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 별의 침묵 : 전투중 단 한번에 한정해 자신의 의념을 최대로 압축한 레이저 빔을 쏘아 적에게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사용 직후 3턴간 공격 관련 행동에 제한을 받습니다.
◆ 사용 제한 : 레벨 20 이상, 신속 B,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 출신 학생

이거 학교별로 한명씩 주려고 했는데 그냥 원래대로 가장 많이 우주-파인애플 잡은 영서캐한테 주기로함

신속 스탯 5 증가라고!?!?
마도 30퍼 증가라고!?
망념 30 쌓아서 어그로 해제라고!?
레이저 빔 이라고!?

각오해라 파인애플 다 먹어준다

>>281 언데드, 는 아니지만(애초에 언데드라는 종족이 되는진 모르겠지만.)TMI로 가쉬라는 캐릭터는 부모가 살해당할 때 본래 같이 죽었어야 하는 캐릭터가 어찌저찌 살아남은거라, 본인도 스스로를 살아있다고 여기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미 죽어있는 것 이라는 가쉬의 기원과도 같은 문장을 조금 바꿔 이름을 지었습니다. 음... 릴리주에겐 저와 가쉬의 애정을 드릴게요! 와! 호감도+10!

(아무도 관심 없을 말을 주저리 주저리 해버린 것 같은 기분.)

이게 왜 벨붕이에요?
- 장신구에 3턴간 어그로 순위 감소 + 회피력 증가 + 극딜기술이 노망념 소모로 존재 + 마도효과 30%증가 + 스테이터스 착용증가가 있는데 레벨 20 이외에는 제한이 없음.

칼질 세게 들어가야지

Q 대체 어떤 미친제작자가 만들었길래 기능이 이모양인가요?
A '그 민트개구리' 요 🤦‍♀️🤦‍♀️🤦‍♀️🤦‍♀️🤦‍♀️🤦‍♀️🤦‍♀️🤦‍♀️🤦‍♀️🤦‍♀️🤦‍♀️

캡틴 느낌으로 칼질 한다면 어떻게 칼질 들어가나요?

>>285
그.. 뭐냐... 눈마새.. 쪽을 몰라서..

▶ 키라키라 슈팅스타 ◀
[ 우주개구리들이 항상 쓰는 모자에 흔히 달려있는 장식을 본따 만든 금색 목걸이. 우주에서만 채굴되는 희귀한 노란 광석 TPZ-07644 를 케론별의 상징인 별모양으로 깎아 장식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정교하게 세공되어 게이트 너머 우주의 고도로 발달한 기술력이 돋보이는 장신구. ]
▶ 장인 아이템
▶ 빛보다 빠른 : 착용시 신속 스테이더스의 효율이 조금 증가합니다.
▶ 우주의 기운을 모아 : 마도의 효과가 10% 증가합니다.
▶ 안티배리어 : 40의 망념을 쌓는 것으로 적에게서 자신의 기척과 모습을 감추는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전투 중 1회에 한정합니다.
▶ 별의 침묵 : 전투중 단 한번에 한정해 자신의 의념을 최대로 압축한 레이저 빔을 쏘아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사용 직후 다음 턴 행동 순위가 후순열로 변경되는 제한을 받습니다.
◆ 사용 제한 : 레벨 25 이상

>>289 아니에요! 괜히 혼자 흥분해서 떠든거니 무시해주세요.(...)

>>290 님 파인애플 디저트는 칼질할 필요 없습니가????? 이대로 가도 됨???????

>>284 만세!!!!!!!
릴리: 만세
이미 죽은 것이라는 말 듣고 ‘마음이 죽은 건가?’ 생각했는데 대충 비슷했구나!

저 아이템 칼질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 소모 아이템
아닐까

뉴비야.. 나는.. 원래 말을 잘 거는 타입이 아니란다.. 외로워 마렴..

저정도면 장인급 요리 치고 효과 되게 미미한 편임

>>293 뭐지 당신 뭐야 왜 거기까지 다 맞추는건데..(소오름)

역시 보상템으로 디저트세트가 아니라 파인애플피자를 집어넣었어야했다

>>294 어.. 저 말씀이신가요? 아 아닙니다. 어.. 괜찮..습니다? 라고 해야하나..

저렇게 되더라도 탐난다
신속도 탐나!!! 케케케케케켈 (대충 입에서 침 부글부글)

아무튼간에 문제 없는거 확인했으니 시작레스 써옴
이벤 시간은 시작레스 작성시간 ~ 화요일 새벽 4 : 00 까지

장인을 소모로 바꾼다는 의미였…… 긴 한데 그렇다면 장인급 요리는 극락조 오믈렛 같은 효과가 있는 것인가?!

눈마새는 한국어 모어 화자로 태어난 이들에게 어떤 과수원 주인이 선사한 축복이라고 볼 수 있지
그 소설 네이밍이 참 독특한데 이를테면 스팀팩 같은 약물인 ‘소드락’의 어원이 순우리말 ‘소드락질(도둑질)’인 식으로…… 국어 덕후인 릴리주의 감성을 긁어 주는 그런 작명법이야
읽어 보라굿ㅡ☆

맞다 또 물어볼 거 잇음
랜덤박스 이벤때 뿌려진 템들 칼질할 부분 있나요???? 이미 받으신 분들 정보 수정하셔야 할 느낌 와서 한번 써봄 🤦‍♀️

▶ 화랑추면의花郞雛勉衣 ◀
[ 신 한국에 존재하는 무력 집단. 그 중 가장 알려진 것이 적은 화랑의 전투복.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 ]
▶ 장인 아이템
▶ 신 한국 화랑부대원 - 화랑부대의 부대원임을 상징하는 전투복. 신 한국의 면책 특권을 가지게 된다.
▶ 미동美童 - 장착 시 매력 스테이터스를 B랭크로 판정한다.
▶ 극지보호 - 화염, 냉기에 강한 저항력을 지닌다.
▶ 방력주법 - 신체에 가해지는 피해의 40%를 경감한다.
▶ 스며드는 옷 - 다른 아이템 위에 더해 장착할 수 있다.
◆ 사용 제한 : 레벨 48이상, 신 한국 화랑부대원, 화랑도 A 이상.

웨옹

이 아이템을 보여준 이유는 간단해.
제한을 보고 만든 아이템을 다시 보도록 하자.

'그 민트개구리'......진심으로 목걸이 안 만들었다는 게 밝혀져........

웨옹

>>301 눈마새 정말 명작이죠! 저도 저어어어엉말 좋아합니다. 피마새는 아직 읽지 않았지만요.

즉 그 효과대로 살려주길 바라면 레벨제한 41 때려야함.
>>307 앩

은후주 안녕하세요!

현재 스레캐들 레벨은 평균20......41까지 가려면.......🤦‍♀️

>>307 은후주 어서오시는거에요!!!!!!!!

은후주 헬로~헬로~

(대충 아무튼 그래서 저번에 보내드린 랜덤박스템들 칼질할 부분 있냔 앩)(개구리 슈트 얘기하는 거 맞단 앩)

>>314 날잡고 칼질할 듯.

진짜 간단하게 지저팟이 그냥 에이드 마시면 지금 위험한 부분들 다 무시하고 진행될 난이도더라고.

대체 그 민트개구리는 무슨 음료를 마시고 저런 템들이 담긴 박스를 뿌렸는가???????????????????????

[ ▶ 블루 레모네이드 스무디 ◀ ]
[ 언뜻 보기엔 지구의 일반적인 블루 레모네이드같지만, 그 실상은 저 너머 우주에서 온 스무디이다. 맛은 나쁘지 않지만 그 효과는...... ]
▶ 소모 아이템
▶ 저 여기 있는데요 - 사용시 한 턴간 적의 공격 우선순위에서 제일 뒤로 밀려납니다.
▶ 저 여기 있다니까요 - 사용시 한 턴간 일시적으로 적에게서 사용자의 존재감이 지워집니다.
▶ 뭔지 모르겠지만 춥다 - 하루동안 냉기 저항이 소폭 증가합니다. ]

이거 말씀하시는 거죠?

반가움의 웨-옹

충격속보) 도로로스무디, 가장 먼저 칼질될 템 BEST 1 에 올라

적의 공격 우선순위에서 제일 뒤로 밀려남
이걸.. 성현이랑 청천이가 먹으면 진화에게 어그로 끌리고 + 존재감이 지워지기 때문 방해 받지 않고 공격 가능해서 그런가

도로로스무디 만들려고 했는데 밸붕스무디가 되어버리다니........🤦‍♀️

왜 내가 아이템 제공에서 너희한테 창작템 칼춤쳐보라고 안하는지 알겠니..

웨옹

하하하 창작계말고 검작계 총작계는 칼춤을 추지 않아도 되는군

트위스트

>>325 웨옹

랄라라 차차차 장윤정
랄라라 차차차 장윤정~
트위스트 춤을 춥시다~

벌써 4시 10분..

주무세여

저는 한 5시쯤 자려고요.

저는 오늘 오후 6시 이후에 잠들기 도전

화현주 화이팅- 화이팅-

아리가타이나 아리가타이나.... 그래서 시간 삭제 게임을 하는 중임다

아무튼 이벤 시작레스 올라왔단 앩

와! 파인애플!!! 파인애플 많이 먹음 입 까지는데!!

오... 이벤트...

파인애플 특) 아무튼 크오스레에 레스 남겨야 먹을 수 있음

신새벽에 묽은 정신으로 도로로스무디라는 말을 보니까
마를 갈아서 얹었나…… 라는 생각을 한 릴리주였습니다

개엥신

에ㅡ하

릴ㅡ하
약점이 사라졌다..(아쉽

에하 릴하!!

정훈주 하이!!

^-^/

정하ㅡ! 🙂

핳핳 좋은 아침입니다
안좋은 요일이지만요..

다들 출근을 준비하고 계신걸까요!

액체는 출근 못행…… 빈둥댈래…… 🌊

천재 연금술사 릴리 선생님 저도 액체 하고싶어요

난 백수야...출근 안해...

어젠 디게 많이 잤네

진화주 어서오세요!!

진ㅡ하

>>350 우리는 70%가 물이니까 고체보다는 액체에 훨씬 가깝지…… 🤤

>>353
(깨달음)

지구는 액체일까요 기체일까요

모두 좋은 아침이에요 c:c

비아주도 좋은 아침!
지구는.. 신이야! (?)

정훈펀치(스트레이트펀치)! 정훈펀치(어퍼컷)! 정훈펀치(훅 샷)!

>>357
정훈펀치가 그 뜻이 아니잖아요! (얻어맞음)(빈사상태)

정훈주... 즐거웠어!
거기선 행복해! (꽃 올려놓기)

X키를 눌러 joy를 표해드립시다......🤦‍♀️🤦‍♀️🤦‍♀️

정훈주를 이렇게 만들다니...게이트너머의 적들, 절대로 용서 못해!!!

한마리도 빠짐없이, 구축해주겠어!!!!

>>359
빈사상태에요.. 죽이지 마... (골골)
>>360
X
>>361
(너잖아)

>>362

라이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 !!!!!!!!!!!!!! (삽으로 깡깡 내려침)

그랬다. 진화주는 게이트 너머의 적...
인간들 사이에 숨어든 몬스터의 스파이였다! (나레이션)

>>363
살인멸구냐ㄱ (땅에 파묻힘)

그런 거였어? 진화주는 인류의 편일 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모두들 오해하고 있어!!!

사실, 인류의 배신자는.....정훈주였던거야!!
나는 인류를 위해 정훈주를......배제한 것이다!!!

(억울함)(한이 맺혀 원혼으로 진화)

>>368 이 악령자식!! (부적에 봉인한 뒤 강시로 사역해서 부려먹음)

그럴 수가!
무녀복을 입은 무당 은후 나와! (사욕) 저기 저 정훈주의 원혼의 이야기를 들어줘!

>>369
(울고있는 정훈주 강시가 되었다)
8ㅁ8 (콩콩

>>371 정훈몬!

가서 빨래 청소 요리 등등 가사 하고 와 (귀 후비적)

>>370
(어라 이거 좋은데)
>>372
(손을 앞으로 들고있어서 못함)

>>373

으직 (90도로 꺾어줌)
이제 가능할거야.

( , ,)
　ㄱㄱ 콩콩
ㅣㅣ
ㄴㄴ

사
람은 왜
출
근을
해야 할
까요

그것이 사람이니까

저 사람 안할래요

나도 사람 안 할래

바다는 용이야!

인정할게 이건 내가 오만했어. 하지만 말이야
이렇게 많은 수의 고블린이 있다곤 듣지 못했어
이거 10레벨 의뢰 아니잖아 이 자식들아.
심지어...저건 홉인가..

" .... "

정훈이의 차에서 내려 놈들을 둘러보았다.
미어캣의 울음소리는 저 밑에서 들려오고 있으니..
아무래도 지금은 강행돌파가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 혹시, 과일젤리 말고 챙겨온 다른 만능 도구 있어? 제노시안은 그런거 가지고 다니잖아.."

키르륵 거리는 고블린들을 바라보며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근데 쭌심주, 쭌심이도 TS 음료 얻었더라?
이건...............TS 커플 각인가???

그리고 나 케로로 슈트 얻었는데, 춘심이가 쓸래?

ts해서 둘다 여자로 한번 남자로 한번 이케 돌려도 재밌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케로로 슈트 귀여워 ㅋㅋ 입으면 되게 귀엽고 웃길 것 같네요!!

애옹...

>>384

근데 케로로 슈트 그래 보여도 숙련 등급의 방어구라서!! 맨몸 보단 훨씬 좋을거야
칼질한다고 캡뿌가 말하긴 했지만, 사실 지금 성능으로 따지면 엄청난 고성능이거던.

애오오옹....

어서와라! 다리미!

다리미시혀니 하이하이

애옭옭옭....(흐늘)

다들 안녕이에오....

아. 습기와 더움은 쪄지게 만들어얽...

>>390 (다림냥이 등긁어주기)

아옳옳옳(다들 하이하이라는 뜻)
애오오옹 애오옹(축늘어지고싶은애옹)

>>392 (냐아아...)(뒹굴)

다들 반갑습니다...

" ..... "

혹시 그때 청월로 오지 않았다고 보복하시는건..

정훈은 눈앞에 있는 수많은 고블린들을 봤다가, 곁눈질로 에릭을 한번 봤다가, 다시 고블린들을 봅니다.

에이! 설마요!

" 만능 도구요? 그, 한번 찾아볼게요. "

정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교복 코트의 주머니를 뒤지며 손에 잡히는걸 꺼내놓기 시작합니다.

복숭아맛 과일젤리, 포도맛 과일젤리, 사과맛 과일젤리, 오렌지맛 과일젤리.. 그리고 기타등등 수많은 과일젤리!

대체 이게 다 어디에 들어있던걸까 싶을 정도로 많은 과일젤리들을 꺼낸 정훈은 에릭을 향해 어색한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와! 만능.. 젤리!

" .....다양한 맛의 젤리가 있구나 "

....... .....

" 아니 도대체 젤리는 왜 그렇게 많이 챙기고 다니는거야? 화살이나 챙기라고 "

이상한 수집벽이라도 있는건가? 혹시 모든 맛의 젤리가 하나씩은 구비되어있지 않으면 불안한 스타일!?
아무튼 고블린들은 다가오기 시작했고,
나는 혀를 차며, 프룬대신 급하게 챙겨온 낡은 철검을 휘둘렀다.

의념발화를 통해 고블린들을 반으로 갈라버리며 검을 회수한다

" 이상할 정도로 수가 많아... 아, 그리고 조심해 이 녀석들 독침 쏜다 "

키르륵 거리는 고블린들은 무기나 폭탄을 들며 우리를 향해 접근하기 시작했다.

(에릭주에게 페가수스 유성권!!!)

크악...!

피닉스는 죽지 않아 (벌떡)

만능젤리 너무 귀엽고 귀엽다

죽었다

만능 젤리 낼룸

만능젤리 귀여움... 사실 저 젤리를 고블린들에게 던지면 저거 차지하려고 싸움나는 용아병 사이에 던진 돌 같은 게 되는 게 아닐까(아무말)

" 화살도 제대로 챙기고 있어요! "

정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허리춤의 전통을 손으로 툭 툭 쳐보이지만, 아무리봐도 안에 있는 화살보다 방금 꺼낸 젤리가 더 많은 것 같네요.

뭐어.. 중요한 건 아닙니다! 적들이 다가오는 지금 같은 상황엔 더더욱요.

정훈은 의념을 활성화하며 자연스럽게 신속을 강화함과 동시에 화살을 뽑아 시위에 매깁니다.

" 지원할게요! "

장전에 한 호흡, 보고에 한 마디, 조준에는 시선 한 번.

순식간에 쏘아진 화살은 에릭을 향해 독침을 조준하던 고블린의 눈에 깃만 남긴채 틀어박힙니다.

" 저는 독침 쏘려는 애들 먼저 처리할게요! "

(인사만 하고 도주)

>>399-401
(만능젤리 하나씩 선물!)
과일젤리 애껴욧

가쉬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가쉬주 가지마용
>>404 웨옹

>>404 (념념)

" 이게 가장 이상적인 포지션이긴 하지만... "

다가오는 고블린들을 청지일검류로 쳐내며,
휘두르는 공격을 막고 정훈을 보호한다.
이쪽도 나름 수를 줄이곤 있지만 끝이 보일 생각을 안한다...

" 이건 쉬운 의뢰라고 들었는데 지금 고생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

다가오는 또 다른 고블린을 다리로 찍은 뒤, 다음 고블린의 목을 잡아 집어 던진다.
..아무리 해도 끝이 없다.
대장을 잡아야하나? 아니면....

" 최대 3인 의뢰였는데, 그 캠핑카..자동 조종 가능이지? "

나는 또 다시 납치를 생각했다.

상습 납치범 에릭;

상습 납치범 에릭...(흐릿)
정훈이랑 에릭 둘 만 간 것에서 이미 예상할 수 있었다(캠핑카 탑승인원 3)

>>407 핫... 저는 가지 말라는 말에 약하죠...

>>412 🥰
점심은 드셨슴까

와 씨 창작대회 드디어 투고 했다.

원래라면 기간이 남아있으니 더 투고하고 다듬어야 하는게 맞지만, 기력이 미친듯이 소모되서 그냥.....올려버림.....

가쉬주 리하리하~

수고했음의 웨옹

누굴 납치해올까

1. 카페 매니저. 휴먼 카피바라. 킹구리와 메이크업부 꼬맹이 친구
2. 방패원툴. 그영꿈 쓰면 키가 조금은 커지는건가?
3. 하와와 크로와상.
4. 치료와 검술 하이브리드.
5. 다른 누군가

.dice 1 5. = 1

그영꿈 쓰면 키는 안커지는데 갑옷이 두껍고 투구가 있어서 덩치가 커져보이긴 해.

>>407
(고양이는 젤리를 먹어도 되는가?)(하지만 만능젤리니까 고양이용 젤리도 있다고 넘기자)
>>408
(흐뭇)

>>419
에릭 " 작군 "

끼에에엑(납치당해욧)

>>420 (이유없는 냥냥펀치!)

진화주 고생하셨어요!

납치는 좋지만 정훈주가 일하면서 틈틈히 쓰는거라 텀이 망했... 그래도 괜찮으신 분이 있다면 (넙죽)

다림주 잘 가요(?)

괘않슴다... 왜냐면 지금 답레가 안 올라온 터라 널널한 시간을 지니고 있거든여(대체)

>>423
이유없는 폭력이 정훈주를- (사망)
어떻게 사람이 냥냥펀치에 맞고 죽냐고요? 귀여워서 죽은겁니다

>>427 그럼 오너 잃은 정훈이의 소유권은 제가 들고가겠슴다(계획대로 짤)

>>420 (맛있음)(옴뇸뇸)

>>421

"넌 속이 좁자나."

>>430

"내가 왜 속이 좁아"
"널 아직 살려두고 있잖아"

(정훈주에게 이유없는 펀치 연타)

>>431

"어디 한번 해보시던가"

아무튼 다림아! 구해다오!
도와줘요 숙청여제! 요망한 제노시안! 제노시아의 도박마녀! 휴-먼 카피바라!

>>433 (부들부들)

이..이어 오면 되는 건가여?

광역 디버프를 걸긴 걸 건데... 그러면 되나?

(너구리랑 스페셜 후르츠 수플레 팬케이크 만들다 끌려와서 입에 그걸 쑤셔넣어줄 수 있음)

>>413 아직이요! 이대로 그냥 스킵해버릴까 하는중..

>>416 다림주 안녕하세요!

>>437 안 돼
점심 드세요(춉!)

는 저도 잠시 일 때문에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사축은 끌려간다..

반가워요 가쉬주~

이어오면 된다면 갑자기 브루터메니스가 나타나서 타라는 것에 태워지고 끌려간 다림이로 이어오겠슴다(대체)

" 과연, 시작부터 이런 난이도인데 나중에 가면 저희 둘로는 무리겠네요! "

그나저나 10레벨 의뢰라더니 19레벨 의뢰를 10레벨대라고 가져오신건 아니겠죠?

정훈은 독침을 쏘기 위해 대롱을 무는 고블린들에게, 역으로 대롱을 통해 화살 한발씩을 선물해주며 에릭의 질문에 대답합니다.

" 네! AI가 탑재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자동 조종도 가능해요! "

브루터메니스로 한명 더 데려온다.. 그렇다면 파티의 안정성을 위해 역시 서포터겠죠! 전투가 길어질 것 같은데 망념 계산도 필요하고요

그럼 어떤 서포터를 데려온다.. 친한 서포터라고 하면 다림이랑 은후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요, 일단 에릭씨랑도 친한 다림이가 나으려나요?

" 카페 몽블랑으로 가서 2분간 대기 후, 이곳으로 복귀 부탁해요! "

그리고나서 정훈은 신속을 강화해 재빨리 가디언칩을 조작합니다.

[ 다림아 살려줘 에릭씨가 ㄴ ]

거기까지 쓰고, 다시 대롱을 들려는 고블린이 보이자 작성버튼을 눌러 다림에게 메시지를 보낸 뒤 재빨리 전투에 복귀하고요!

>>428
후후, 과연 뜻대로 될까..!
(정훈이가 들어있는 고양이 덫)
>>432
어째서얏 (물리적 사망)

와... 친한 서포터래...(눈물)(오열)(은후 발로 참)

(이무기 템으로 여의주가 나올줄알았는데 날개여서 옹?! 한 애옹)

>>438
으얽(사망)

>>445 죽은 자의 소생!!!!!!!!

브루터메니스가 카페 몽블랑으로 와서 빵빵거리자 어라. 라면서 만들어진 수플레 팬케이크를 들고는 왜 그러는 거지. 라면서 잠깐 탔는데 갑자기 문이 닫히더니 운행해버리고 맙니다.

머..머여. 머시여. 대체 무신 일이고. 싶은 말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요. 몽블랑 점원복 망가지는 일 생기면 에릭씨와 정훈씨를 가만두지 않을 것입니다... 차 안에서 메세지를 발견해서 가만두지 않는다로 줄어든 것이라나 뭐라나.

고블린들을 치면서 도달한 브루터메니스 안에서 망념으로 고블린들의 가능성을 바라는 것으로 실패 확률을 이끕니다. 독침이 걸려 안 나온다거나 그런 가능성으로 디버프를 거는 거죠. 아무튼. 나와서는 대체 무슨 일이길래요.. 라면서 물어보는 다림입니다.

"지금 춘덕이랑 하루 양이랑 에미야 님이 고생하는데 점장님이랑 주방 보조님께서 이렇게 하고 계시면 곤란하다고요?"
빨리 처리하는 게 어떨까요? 방긋 웃으면서 일단 저들의 행동의 실패율을 높이는 디버프를 걸어뒀어요. 라고 덧붙이고는 수플레 팬케이크를 하나씩 입에 넣어주려고 합니다. 차갑게 식으면 맛없어.

>>444
하늘을 날아오르지만 승천하지 몬하고 여의주도 만들지 못해 용이 되지 못했던 이무기라서 여의주는 일부러 뺐다애옹

>>443
안돼! (가로막기)(은후대신 발에 맞음)
>>444
시현주.. 어떻게... 바다를..... (충격)

>>446
(되살아남)

앗 창작대회 이야기였군요 (머쓱)
저는 아직 못봐서.. 퇴근하고 바로 봐야지!

>>450 이제 점심 드세요

>>448 !!! 그런거였군애용!
특정 조건 만족시 변화한다는거 붙은거봐선 따로 퀘가 있는지 흥미진진하단애옹

>>449 (애옹이는)
(누구든지)
(잡아먹는애옹)
(히히히힣히)

>>452 "허나 거절한다."

다들 점심 드세요 점심.

안 먹으면 골골대요(?)

>>454 빼애애애앵! 빼애애애앵!!!! 그럼 아침은 드셨슴까(집요함!)

맞아여 가쉬주 점심부터 드세요!

>>453
(충격)(대충격)

그리고 정훈주에게
은후 반말을 듣고 싶으면 누구 하나 붙잡아서 3인 일상을 신청하십시오 (사유 : 남 앞에서 정훈이가 "은후야 안녕!" 하는데 은후가 정훈이 머쓱하게 "안녕하세요 정훈씨!" 할 순 없기 때문)

>>455 에에에~...

>>456 헤헤 아무것도 안 먹었지ㄹ...요!

>>457 정훈주까지 그렇게 말씀하시다니..!

>>453

이무기 설명에 적어둔 뉘앙스처럼 이무기가 용이 되는 승천은 그저 문자 그대로 하늘을 나는게 아니라 영험을 쌓고 깨달음의 경지를 돌파하는 각성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바램을 품고 있는 코스트인 날개도 용으로 진화하는 승천의 가능성이 있다~ 라는 느낌.

의뢰명인 승천의 바람은 하늘이 배경이고 폭풍을 다루는 이무기가 나오니 단순히 wind 로 해석되기 쉽지만, 그런걸 알고 보면 승천을 바랬던(wish) 이무기의 꿈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 말장난이다에옹

가쉬주............ 여름인데 챙겨드십셔... ㅠ0ㅠ

다림 (을)를 위한 소재키워드 : 약속할게 / 심판 / 흙먼지를 일으키며
https://kr.shindanmaker.com/302638

뭔가 이거 디재스터*(다림 미래 if)(미래 if는 명장면의 히모멘에 보면 캐들 미래 if가 있다) 최후 아닐까...

심판같은 것으로 토벌 쪽 와버리고 흙먼지를 일으키며 바닥에서 제압되어 바라보는 디재스터와 여러 인물들. 약속하나만 해달라는 뭐 그런 거에.. 약속한다고 하고 뭐 그런 거 이후에 완전사살되어버리는.. 머...

>>460 아앗
저 그런 말장난식 너무 조아해요... (진화주 햘쟉) 되게..되게 잘짜신거같아오...

>>457 크헤헿헤헤ㅔ
정훈주도 잡아먹어드릴까옹 (빵끗

여름에는 밥 잘 챙겨먹어야 기력이 살아나용...

>>463 (칭찬에 기뻐 덩실덩실)

여름철엔 입맛이 뚝떨어지지만 그렇다고뭔가 안먹으면 더더욱 기력이 없어지는 불합리한 싸이클

여름철에는 입맛이 없지만 안 먹으면 더 기운이 없어지고...

가장 악순환 심했던 때에는 병원에 실려갔던 기억이 나는군요..(꽤 예전 일이다)

>>458
허엇 그런 방법이!!
하지만 은후가 곤란해 하는건 싫은데..
>>459
어서 먹어랏 (찰싹)
삼계탕 어때요 삼계탕
>>462
뭐야 왜 사살해요... 그러지마..
>>463
꺄아악 식인종이다 (ㅌㅌ!)

>>466 하지만 디재스터는 사상자 많고 완전 사살 목표인걸여(대체)

저는 오히려 추울땐 식욕없고 여름에 식욕이 돌아서 신기하네여 :0
>>466 곤란한건 아니라 ㄱㅊ합니다

>>467
수정펀치로는 안될까요? (안됩니다)
>>468
겨울되면 은후주 식사 하셨는지 체크하기.. (메모)
곤란한건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그러면 메모해둬야지! (메모2)

>>469 모..모릅니다!(아무말)

>>386 일하느라 답히 늦었어요! 춘심이 주시면은 감사히 받을게요! 거의ㅋㅋ 개구락지 코스프레 ㅋㅋㅋㅋㅋ

춘-하

>>471
비쥬얼은 좀 웃기지만 ㅋㅋㅋㅋ...
캡뿌가 성능 조정한다는데 그거 끝나면 줄게

모하모하 은후주도 안녕하세요!

>>473 넵넵! 개구리 슈트 입으면 진화가 좋아할까 ㅋㅋㅋ

개구리 대가리 헬멧까지 셋트라서, 솔직히 말하자면 그 ㅋㅋㅋㅋ 인형탈 알바 느낌이겠지? ㅋㅋㅋ

개구리 슈트.. 기대된다

인형탈 느낌! 입으면 많이 덥겠네요ㅋㅋㅋ!!

하루주도 하이하이!

매력 올려주는 후르츠를 못 얻은게 아쉬워

다들 어서오세요오~

다림주도 안녕하세요!

맞아 스타후르츠 생과일주스 탐났는데!

생과일 주스... 맛있겠지.. 먹어버릴까..(아무말)

애매하게 늦은 점심을 먹고 왔슴니다...

잘하셨어요 가쉬주(토닥토닥)
맛나게 드셨나요?

>>483 앗...토닥토닥 받으면...졸...ㄹ..z...zz..

가쉬주 맛점하셨나요~!!

>>485 네! 덕분에! 감사합니다.

이런날 오후에 배가 불러지면 잠이 몰려오기 마련

배부르면 졸린 게 당연합니다(?)(토닥토닥)

아무튼.. 생과일 주스가 3병이니까.. 2병은 교환을 나중에 일상으로 한다거나(고개끄덕)

그럼 저 한병 예약할래요!

교환.. (민초사탕을 본다)(안본다)

와! 일상으로 교환! 저도 줄서볼래요!

(어머니가 갑자기 고기 드시고 싶데서 40만원 뜯긴 딸)

(이달의 효녀 상)
(아무튼 효녀임)

>>488 z...zz..(잠듦)

효녀 캡뿌

캡틴 안녕하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예약이 아니라 선착이므로 얻고 싶다면 일상을 신청해라...(아무말)
그리고 본인에게 없는 걸 우선시할 것이다(대체)

캡하캡하! (캡틴은 엄청난 효녀야!)

(ts케이크를 들고 다림주 톡톡 건드리기)

개굴왹져 옷도 받나요 ö

비아주도 안녕하세요!
왹져가 뭐예요 ㅋㅋㅋㅋㅋ

비아주 안녕하세요.

잘 모르겠는데 외계인을 뜻하는 말이라더라고요 ü

지금은 아니구여...(흐늘흐늘)
칼질 마무리되고 나서도 남아있으면..(고개끄덕)

모두 안녕! đ

다들 어서오세요~

아무튼 간만에 PC임!
처리할 거 있으면 지금 가져오셈!

처리할...거 훔

신입의 시트랑 이벤트 아이템 효과 확정이라등가?

>>509 앗... 말씀해주시다니... 반했, 아니 감사합니다.

왹져 발음이 되게 기묘하네요 ㅋㅋㅋㅋㅋ

끼익 하는 소리와 함께, 다림이 도착하자, 또 사고쳤냐 점장아 하는 눈길로 바라본다.

" 아냐, 이번엔 정말 사고 안쳤어. 난 무죄야, 정훈이가 잘못한거야 "

대체로 다림이에게 미움을 사면 정말로 풀기 힘들기에 이번일은 정훈이에게 떠넘기기로 결정했다.
물론 이런 말을 믿을 사람은 없겠지만.
아무튼 다림이가 합류하자마자 전장에 이변이 생겼다.
폭탄을 던지려던 고블린은 갑작스럽게 오폭으로 자기들끼리 터져나가기 시작했고, 그 불씨가 또 다른 폭탄에 옮겨 붙어 터져나가고.
그 불이 또 번져서 고블린들에게 옮겨 붙고....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따로 없었다.

" 정훈이 넌 의뢰 할 때.. 꼭 다림이 대려가라. 저 애 지금 까지 단 한번도 실패한 적 없으니까. "

사실상 하와와 하면서 약한척 할 뿐이지. 실상은 숙청여제 그 자체다.

" 자 그럼 여제님도 오셨으니, 서 하르트만은 클로징 준비를 하겠습니다. "

나는 다림이가 내민 케이크를 한입 베어물며, 공훈갑을 발동시켜 플레이트 아머 형태로 바꾼 뒤.
나에게 다가오는 홉고블린을 그저 바라보았다.
폼재냐고? 아니...뭐..랜스가 알아서 해주겠지.

에릭 또 너야?

에릭 또 너야?!!(무지성 따라하기 ㅋㅋ)

에 또 너?

(뿌듯) (흐뭇) (칭찬으로 머리 쓰담)

하리하하리하~

그래, 또 나다.
그래서 뭐?

모 하 모 하

(창작대회도 참여해야 하는데 몬가 레포트 쓰는 과제 하는 느낌)

이후부터 다림 > 정훈 > 에릭 순서겠죠!

>>520
나도 그래씀 ㅋㅋㅋㅋㅋ 요 몇일 진짜 끙끙 적은듯...

에하에하 정하정하!!

>>518 (괜히 옆구리 꼬집어보기)

춘하춘하!!

>>518 (기습 바닥 긁기)

아니 뭔가 ㅋㅋ 레포트는 그냥 점수 평타만 치려고 적당히 쓰는데 이건 학교 과제보다 더 열심히 하게되는 기묘함이네요

>>523 춘심주 일상 돌려라
자주 돌리라고 (콩)

>>525 (스틱좌하단 흘리기)
(초풍, 약발, 약손, 약손, 의념발화)

더워서 지치네요

>>526
ㅋㅋㅋㅋ 그러게 나도 과제는 그냥 소설 대충적거나 복붙 대충 갈기는데....

>>527
이걸 막는다고?? 너 헬퍼지

>>527 아야! ㅡㅡ(에릭주 정강이 걷어차기(쪼금만 아프게))
안그래도 이따가 구할생각이었거든요!!

어 이번에 제 차례인가여! 그럼 써옵니다아..

더워서 지칠땐 에어컨이나 선풍기로 몸에 열 조금 식힌담에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면 개운해져요!
(하루주 부채질해주기)

귀여운 저랑 일상하실분
(아마)이번 달 마지막 기회

은리하은리하!
저는 이따 집가서 씻고 구할듯!!

>>529 어장에도 헬퍼가 있었으면 좋겠다.

>>530 부부는 닮아가는건가.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가고 있어...

애옹...

오! 가쉬주 시트 검수 올라왔어요!!

>>535 에릭주가 먼저 때렸잖아요!! 억울해!!!

나도 현재 더워서 파인애플만 잡고 있어

>>535 헬퍼(캡틴조종)

왠지 자꾸 쳐져서 제대로 뭐 하고 있는게 없네요 아아아
여름 시러어어어ㅓㅓ

오~~ 뉴우비 시트 처리됐쟌~

가쉬주 시트 나왔다아아!!

사고를 안 쳤다는 말에 일단은 믿어드릴게요. 라고 승복합니다. 지금 급한 건 의뢰를 해결하는 것이니까요. 나중에 한 번 더 물어보고 사고를 친 게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하면 됩니다.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정훈에게도 시선을 주네요. 어떤 상황인지 간단한 브리핑을.. 이라고 요구하는 듯?

"의뢰 할 때 실패한 적이 없다니요."
그저 의뢰를 적게 간 것 뿐이라고요? 라고 말하며 일단 행동의 가능성 중 실패의 가능성을 올린 디버프라고 나름 설명하는데 대체 뭔지.. 일단은 서포트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다림이네요.

"지금 가장 중요한 사항은.."
망념체크인가.. 전투가 이어졌다는 것은.. 이라며 망념을 체크해보려 합니다. 네.. 일단 정훈 씨에게도 팬케이크를 물려 주네요. 뭐 이 팬케이크가 망념 10정도는 까주지 않을까요(대체)

"고블린들이 혼란에 빠진 상태에서 흐름을 잘라놓는 게 좋겠어요"
지휘가 아니라 의견을 낸 거니 혼란은 없을 것이다.
숙청여제라는 말은 듣기는 했지만 뭐 괜찮겠죠. 얘가 숙청한 게 한두번이 아닌걸.

(죽어가는애옹)

가쉬주 축하축하~~~ 나의 스윗함에 반해도 좋아(?)
그나저나 이걸로 미소녀에 이은 미소년이 등장했구만

오. 처리되엇네오!

으윽 맞아요 저도 여름 싫어.. 올해는 바다도 못가겠고
비나 더 내려라ㅠㅠ!!

시하시하~!!(기운 나눠드리기)

다들 어서오세요~ 냥냥...

없으니 사라집니다 빠이

문든 떠오른건데.

에릭이랑 유진화씨로 나루토와 사스케마냥 빌드를 쌓으면
에스케가 힘을 원한다면서 메리치마루에게 갈 때
동료들을 데리고 탈환을 시도하는 명장면 재현 가능

▶ 뭔가 수상한 파인애플 피자 ◀
[ 케론별의 케로헛社 에서 만들어진 놀랍게도 지구의 그것과 똑같은 모양과 맛을 보여주는 피자. 박스 겉표면에 외계어와 별모양 로고가 박혀있어서 매우 수상해보이지만 놀랍게도 맛과 성분에 문제는 없다고 한다. 다만 피자 위에 잘 익은 파인애플 조각 여러개가 얹어져 있을 뿐이다.... ]
▶ 소모 아이템
▶ 이게 피자다!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는 경우에 호감도가 소폭 증가합니다.
▶ 이게 우주의 맛이다! - 식사를 대신할 수 있으며 섭취 시 음식 아이템들의 효과가 20% 증가합니다.
▶ 근데 피자에 파인애플은 솔직히 아니지 않나요?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호감도가 소폭 감소할 수 있다.

▶ 스타 후르츠 생과일 주스 ◀
[ 게이트 너머 개구리 외계인들이 매우 좋아하는 성분으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 과일 주스가 담긴 유리병. 황금빛 음료에 스타 후르츠 과일조각이 올려져있다. 외계인들이 좋아하는 음료 치고는 지구의 과일을 이용해 만들었다는 점이 특이사항이다. 아무튼 먹어보면 맛있다. ]
▶ 소모 아이템
▶ 과일은 어쩔 수 없지 - 선물한 NPC의 취향이 맞는 경우 호감도가 소폭 증가합니다.
▶ 마음이 상-쾌 해진다!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피부도 좀 좋아진 거 같은데 - 하루동안 매력 스테이터스가 3 증가합니다.

▶ 뽀용뽀용 마법봉 ◀
[케론별의 이웃 행성인 아호트론별의 호이호이社에서 만들어진 아동용 완구. 비록 1회용이고 겉모습만이지만 사용시 사용자의 성별에 상관없이 샤랄라하고 러블리한 마법소녀 복장으로 변신시켜준다. 특이하게도 마법소녀 복장을 범우주급으로 활동중인 우주아이돌 스모몽이 직접 디자인했다고 하여 발매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단종되어 구할 수 없는 제품. ]
▶ 소모 아이템.
▶ 오늘은 나도 마법소녀! - 사용시 성별을 불문하고 하루동안 마법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변신한 동안 주요 패시브 기술이 마도로 변경됩니다.
▶ 오늘만큼은 저도 어여쁜 소녀인 것이와요 - 사용시 하루동안 매력 스테이더스가 5 증가합니다.
▶ 근데 이거 왜 안 벗겨져 - 하루간 변신이 강제로 지속됩니다.

▶ 케론인 슈트 ◀
[ 딱 봐도 지구인이 입을 법해 보이진 않는 모양새를 띄고 있지만 아무튼 지구인도 입을 수 있는 크기의 슈트. 게이트 너머 어딘가의 행성에 사는 우주 개구리 종족인 케론인의 외양을 본따 만들었다. 특이하게도 머리 부분까지 완벽하게 재현하였으며 그때문인지 슈트와 헬멧이 세트로 되어있다. 착용시 사용자의 신체에 딱 맞게 사이즈가 변한다. ]
▶ 일반 아이템
▶ 이거 강화슈트야 - 50의 망념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일격에 한정하여 방어력을 15% 추가하여 판정합니다.
▶ 님 hoxy...아니죠? - 이종족 출신 NPC들과 첫 만남시 출신에 따라 호감도가 조금 증가합니다.

▶ 케론별 서력 XXXX년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
[ 게이트 너머의 어느 한 외계 행성의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케론별의 한 베이커리에서 만든 생크림 과일 케이크. 각종 과일과 함께 스타후르츠가 정중앙에 꽂혀있다. 한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제빵사가 무슨 특별한 처리를 해놓았는지..... ]
▶ 소모 아이템
▶ nn살이었던 내가 깨어나보니 초등학생?!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어린이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정신 연령은 변하지 않습니다.
▶ 아무튼 맛있다!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특정 기념일에 섭취시 하루동안 매력과 행운을 제외한 모든 스테이더스가 5씩 증가합니다.

▶ 반전반전 아이스크림 ◀
[ 게이트 너머의 어느 괴짜 개구리가 실험 도중 만든 실패작. 겉보기로는 평범한 초코 아이스크림같아 보이지만 절대 함부로 먹어서는 안된다. 먹는 순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
▶ 소모 아이템
▶ 이런 일이 있게 될 줄은 나도 생각치도 못했어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반대 성별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 하지만 맛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는걸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누구...세요? -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D랭크 이상의 간파 기술이 없는 NPC들이 당신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 케로츕스 사탕 민트초코 맛 ◀
[ 언뜻 보기엔 지구의 모 기업의 사탕과 동일한 형태를 하고 있지만 그 정체는 우주에서 온 사탕! 특이하게도 포장이 온통 초록 바탕에 노란 별무늬로 가득 차 있다. ]
▶ 소모 아이템
▶ 이게 사탕이지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는 경우에 호감도가 증가합니다. 중복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머리가 맑아지고 있어욧! - 사용 시 하루동안 영성 스테이더스가 3 상승합니다.
▶ 근데 민트초코는 역시 좀....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호감도가 소폭 감소합니다.

▶ 블루 레모네이드 스무디 ◀
[ 언뜻 보기엔 지구의 일반적인 블루 레모네이드같지만, 그 실상은 저 너머 우주에서 온 스무디이다. 맛은 나쁘지 않지만 그 효과는...... ]
▶ 소모 아이템
▶ 저 여기 있는데요 - 사용시 한 턴간 적의 공격 우선도를 소폭 감소합니다.
▶ 저 여기 있다니까요 - 사용시 한 턴간 C랭크의 은신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판정합니다.
▶ 뭔지 모르겠지만 춥다 - 하루동안 냉기 저항이 소폭 증가합니다.

'이거 좀 좋은거 아닌가???' 싶었던 템 세가지는 역시나 조정되었군

오와 이벤트템들 패치? 됐군요!! 정리해서 보니까 좋다!!
캡 수고하셨습니다!!

은바은바~!!

실버팬츠~ (은바지라는 뜻)

오오 새로 들어오신분! 가쉬주 축하드려요!

저렇게 보니 눈치챈건데

남캐가 반전 캔디랑 뾰오용 마법봉 같이 쓰면
엄청난 컴보네...

깔끔하니 좋네요!!
그리고 가쉬주 시트통과 축하드려요~~~

경하경하~!!(격한 반김!!)

아 남캐가 마법소녀 하는게 진짠데 ㅋㅋ!

>>555
이거다

이벤트템 패치!!

가쉬주 축하~!!

마법소녀 부도동 부동 유진화씨

춘심이 ts하면 진화랑 같이 사우나 가고싶음 ㅋㅋㅋ!!

남캐가 마법봉만 썼으면 좋겠다 제발

깔끔해졌당!

(심심해서 밝혀보는 시스템적 스토리)

코스트는 아이템의 착용 제한을 만족한다면 아이템의 수치가 사용자의 레벨에 비례헤서 변경된다.
아이템은 제작된 착용 제한 수치만큼의 효과를 지니며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장인 아이템이 50레벨제 일반 아이템과 같은 방어력 수치를 제공한다.
가디언들은 자신의 장비는 국가의 지원을 받긴 하지만, 대부분 스스로 마련하는 편이다. 국가가 제공하는 국가 기본 정복은 숙련 아이템 치고 효과는 좋지만, 더 좋은 장비 = 더 좋은 생존률이기 때문

반대로 여캐 ts 마법소녀라는 해결책

>>562 저도요!!!!!

오옹... 아이템 떡밥 맛있다....(뻐금뻐끔)

즉

착용 제한을 만족한다면 범용성이 좋은 것 - 코스트
착용 제한이 높을수록 좋은 효과를 지님 - 아이템
고랭크의 제한 없는 아이템 = 저랭크의 제한 높은 아이템

>>561 윤리적으로 그것은 괜찮은걸까???? 사실 나도 진화가 ts 되면 비슷한 상상을 했지만 ㅎ...

>>564 옹. 그런면에서 코스트와 장비품은 차이가 꽤 크군요. 하긴 생각해보면 지훈이가 쓰는 오니쨩은 블루코스트인데도 강윤이의 일벌백계보다 아직 압도적이라는 느낌은 없을텐데, 그게 렙비례라 그런가. 코스트는 성장무기 느낌이네옹

뚱바 우유인 줄 알았는데 바닐라맛 우유였다는 사실에 직면

강윤이 쓰는 일벌백계는 착용제한이 빡빡하지만 지훈이 사용하는 오니잔슈는 5레벨에도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착용제한이 존재하지 않았음.

>>557 감사감사!

▶ 일벌백계一罰百戒 ◀
[ 이따금 세계에는 특이한 이야기나 전승, 역사가 남아 물건을 이루기도 한다. 연녹빛의 검신을 지닌 이 검은 대장군 유주현의 애검이기도 하다. 검이 가진 이름과는 다르게 매우 무딘 검신을 가지고 있는 이 검은 소지자의 오러와 반응하여 그 예기나 형태를 달리 하기도 한다. 소지자의 심지가 굳다면 큰 검으로 변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녹옥빛의 검신과 푸른 손잡이는 짐짓 눈에 띄여보이기 쉬우나 검을 든 누구도 쉽게 덤벼들 수 없을 것이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네 심지의 올곧음을 아노라 -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검의 형태가 변화한다.
▶ 의지를 세우지 않음은 가치를 지니지 않으니 - 오러(강기)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검의 예기가 감소한다.
▶ 하나를 베어 백을 깨우치게 하다 -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처음 살해한 적의 강함에 따라 적의 정신력을 감소시킨다.
▶ 일만 군사의 위에 서는 자 - 명예 스테이터스를 B로 판정한다.
▶ 태산처럼 우뚝 서 증명하리라 - 하루에 한 번, 검에 각인된 의지가 소유자의 정신력을 회복시킨다.
▶ 나는 네 동반자요. 네 친우이며 네 하인이라 - 검에 각인된 의지가 소유자를 보조한다. 의지는 검을 매개로 수육할 수 있으며 그동안 소지자의 의념을 꾸준히 흡수한다.
▶ 눈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즉 - 소유권을 인정받은 대상 외의 인물은 검을 확인할 수 없다.
▶ 그린 코스트 : 영광 - 한 대장군의 업적이 녹아 있는 코스트.
◆ 사용 제한 - 레벨 45. 게이트 '칠전전령평야전' 참여자. 검술(S) 이상. 오러(내공) C 이상. 검혼 C 이상. 성향이 선일 것.

▶ 귀도 - 오니잔슈 ◀
[ 소마티아 왕국에 전해지는 일곱 개의 귀도 중 하나. 가히 명검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도의 형상을 취하고 있다. 흉포한 귀기가 풀풀 풀리는 이 검은 소마티아 왕국에 수많은 악귀들이 나타났을 당시 한 무사가 여섯 개의 검을 들고 수많은 악귀들을 학살할 당시 사용하던 여섯 개의 검 중 세번째 검이다.
검에는 수많은 귀신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날카롭지만, 고통스럽게 목 베인 귀신들의 한 소리가 검에 남아 소지자를 괴롭힌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귀도 - 사용자가 확실한 주인으로 인정받지 않는 한 꾸준히 사용자의 정신을 갉아먹는다.
▶ 명검 - 가히 명검이라 칭해질 만큼 뛰어난 물건. 사용 시 검사들에게 호감을 받는다.
▶ 귀신 베기 - 검을 잡고, 의념을 소모하면 형체가 없는 것마저 베어낼 수 있다.
▶ 블루 코스트 - 대결 : 어떤 존재와 대결하여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나타난 보상. 주위 강적들을 끌어모은다.
◆ 사용 제한 : 게이트 '적귀 참수'의 참여자. 한지훈

코스트는 레벨 비례 능력치 느낌?

>>568 당연히 그 수건? 걸쳐야죠! 윤리적으로 괜쟎다!!

오니잔슈... (끄덕끄덕)

그래서 학원도 아이돌 에리카랑 큐어 진석이랑 또 누구누구 있죠? (사악한 웃음)

와웅... 다시 생각해도 춘심이가 엄청난걸 고쳤었네요ㄷㄷ! 떼쓰듯이 망념 부어서 한거긴 하지만....!!!

춘심이 굉장하다!

일벌백계 착용 조건이 좀 어질어질하긴 해

착용 조건 ㅎㄷㄷ할 아이템들이 많죠..

일벌백계 쩔엇...

춘심이 대단해!(쓰담쓰담

오니잔슈도 지훈이 과거사가 밝혀지고 떡밥이 풀림에 따라서 성장할거라고 생각하지만요!

근데 그렇게 보면 오니쨩은 얀데레의 데레도 확실히 하고 있었네요. 사실상 조건 없이 자기를 쓰게 해줬잖아.

(머쓱)
(에릭주가 칭찬하니까 왠지 캡틴 다음으로 뿌듯해짐)

춘심이 대단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니쨩.. 대단해

집! 도착! 모두 좋은 오후예요!!
씻고와서 크오가서 놀아야지!!

캡틴 귀여운 제가 질문이 있어서 다시 왔어요
근데 가셨으면 어쩌지

하긴 난 칭찬에 인색하니까!
나에게 칭찬받은 춘심주는 자랑스러워 하도록!

나도 칭찬해봐 ^-^ ~ (기대의 시선)

응애 나 애기 시현주..
너무 어질어질한 글을 봐서 정신 나갈거갓애..(상판관련 아님)

우리어장챰치들 쮸왑하면서 힐링해야지 (햘쨕)

>>573 그렇다면 온천가자! 우리학교 온천

다들 어서오세요~

앗... 시트가...(감격)
캡틴 감사합니다.

>>591 (녹기 시작함)

이제 가쉬주도 부담없이 일상이나 크오 참여 해도 되겠다!

>>595 (조물조물) (냉동실행) (잘 굳은 진화주 춘심주한테 배달)

>>590 싫어..

가신모양이군 ㅇㅅㅇ` (터덜터덜...)

은후주.. 설문지에라도 남겨보는건 어떨까

▶ 귀도 - 오니사사야키 ◀
[ 소마티아 왕국에 전해지는 일곱 개의 귀도 중 하나. 가히 명검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도의 형상을 취하고 있다. 흉포한 귀기가 풀풀 풀리는 이 검은 소마티아 왕국에 수많은 악귀들이 나타났을 당시 한 무사가 여섯 개의 검을 들고 수많은 악귀들을 학살할 당시 사용하던 여섯 개의 검 중 세번째 검이다. 검에는 여전히 귀신의 목소리와 한이 남아 있다. 푸른 빛을 띄기 시작한 검신에는 먼 옛날 자신의 억울한 죽음을 슬퍼하는 목소리가 여전히 깃들어 있으며, 이따금 그 목소리를 내곤 하는 순간에는 흉흉한 냉기가 주위에 퍼진다. 명검이면서도 마검, 주인을 죽이려 하던 검은 이제는 그 구슬픈 원한을 적에게 토해낼 것이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울부짖다 - 전투 중 두 턴마다 검이 알 수 없는 울음소리를 토해낸다. 소리를 들은 적은 낮은 확률로 기술의 시전을 방해받게 된다.
▶ 마검 - 분명 수없이 뛰어나나, 그 이상으로 흉흉한 이야기가 깃든 검. 적에게 소지자의 명성을 악명으로 치환한다.
▶ 원한검 - 의념을 사용하는 동안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 또는 물리적인 공격에 내성을 가진 적에게도 그 효과를 무시하고 대미지를 입힌다.
▶ 한빙냉경 - 공격에 성공하는 경우 적에게 '빙결' 스택을 쌓는다. 5개 이상의 스택이 쌓이는 경우 다음 공격에 한정하여 적의 행동 순위를 최하위로 돌리며 크리티컬 대미지를 입힌다.
▶ 겨울에 죽은 미련과 구천에 남아 우는 혼 - 강기를 사용하는 경우 강기의 속성이 혼魂/냉冷으로 고정된다. 귀신을 벨 수 있고 검에 담을 수 있으며, 담은 귀신에게 조건을 걸어 지배할 수 있다.
▶ 구차히 떠돌라, 죽음은 아직 그대에게 안식을 허락하지 않는다. - 행동 불능 상태에 빠질 경우 검의 영혼이 사용자를 보호한다. 두 턴간 무적 상태가 되며 공격력이 2배로 증가하고 기술 사용에 망념이 증가하지 않는다. 단 의념기를 사용할 수 없으며 두 턴 이후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지고 다음 전투까지 모든 스테이터스가 한 단계 하락한다.
▶ 블루 코스트 - 대결 : 어떤 존재와 대결하여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나타난 보상. 원한이 깃든 강적을 찾아다닌다.
◆ 사용 제한 : 게이트 '적귀 참수'의 참여자, 레벨 40 이상, 검술(S) 이상, 오러(내공) B이상, 검념(C)이상, 검의 인정을 받은 자

아녀 설문지에 남길 정도로 심각하고 진지한 질문은 아니고
시트 내려간 캐릭터는 사망 처리면 시트 동결된 캐릭터는 동결기간동안 어떻게 처리되는건지 궁금해서여

>>596 그러게요! 이제 돌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602 그냥저냥 사는 걸로 처리됨.

그리고 위 아이템이 오니잔슈의 원형이야.

그냥저냥.

>>598 어째선데!!!
>>597 (유진화 아이스 케이크)

아직 크오 스레에서 뭘 하면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음..

헉, 원래 존재하던 아이템을 기반으로 변형해서 주는거였어오?? 쩐당

응. 그래서 다운그레이드 - 원본품 - 진화품 식의 형태를 거쳐

창귀가 생각나는 효과가 있네요..(싱기

그 그
그
호랑이한테 먹힌 그 귀신이요

아하~~~....오니쨩은 현재 포켓몬으로 따지면 파이리 같은거군요. 오니사사야키는 원한에 연결된 빙속성 기질이 강해보이는게 인상 깊은걸요

원본 엄청나

>>608 굳이 갈 필요는 없으니까여...

>>608 오늘은 지금 우리하는 것처럼 광기의 파인애플 사냥이라던가. 아니면 크오캐와 일상/넷상 으로 코인을 벌어둔다던가?

다만 이쪽은 검귀쪽으로 루트가 확정되면 아이템.
푼 이유는 사실 180어장쯤 되면 누구 하나쯤은 이 단계 아이템을 만들었을 줄 알았던 내 미스테이크야

저게 원본이면 저거의 진화품도 있다는 거네요..?
오오.. 지훈이.. 오오오.... (잔뜩 기대)

몸뚱아리 하나로 저런 템 정도의 위력을 내야하는건가

▶ 칠월야 후설관七月夜 候雪關 ◀
[ 일곱 밤이 지나고 나면, 하늘 가득 내리는 눈을 보여주겠다. 한 소녀와 약속한 눈의 거인은 그 날로 하늘로 올라갔다. 수없이 많은 눈을 빚고, 바쁘게 구름을 만져 일곱째 날에 하늘에 눈을 불어넣어 온 세상에 수없는 눈들을 불어넣었다. 소녀는 그렇게 눈과 함께 마지막 숨을 거두었고 눈의 거인은 소녀를 데리고 하늘 높이 사라졌다고 한다. 이 물건은 소녀가 하늘로 올라가기 전, 유독 소녀가 아끼었던 하얀 비단으로 만든 옷이다. 새하얀 눈과 같은 아름다운 옷은 어떠한 마음이 깃들었는지 여전히 따뜻하고,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경국지색 - 수백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했던 아름다운 미인을 위해 만들어진 옷. 소지자의 매력을 S로 판정한다.
▶ 눈의 사랑 - 눈을 사랑했던 한 소녀의 마음이 깃들었다. 두 턴간 필드의 환경을 '폭설'로 변경한다.
▶ 온기 - 극한의 상황에서도 사용자의 신체를 보호한다.
▶ 거인의 애정 - 신선 중 '거인' 족을 만나는 경우 호의를 얻는다.
▶ 겨울은 그만큼 혹독하다. - 피격 시 냉기 대미지 / 빙결 / 동상 / 눈보라 발생 중 하나의 효과를 발생시킨다.
▶ 인디고 코스트 - 약속 : 약속과 관련된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나온 보상. 사용자가 올바른 행동으로 하여금 임무를 완수하는 경우 더 좋은 보상을 얻는다.
◆ 착용 제한 : 눈의 거인에게 올바른 방법으로 옷을 양도받은 자.

(착용 제한만 보면 밥으로 보이지만 아이템 효과에서 보이듯 한 차원의 신에게 정당한 방법으로 옷을 양도받아야 한다)

>>615 아 그런거라면...

>>616 본스레가 아닌 크로스오버에서 시작하는 일상.. 이건 귀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저희 진도로는 택도 업조....?
캡푸의 예상 진행사항이 저희보다 훨씬 빨랐던건가
아님 스레갈 속도가 캡뿌의 예상을 뛰어넘은건가

지금 진도로는.. 원래 내 계획대로면 4월에는 무기술 A가 두명은 있어야 했음..

ㅋ....ㅋㅋㅋ... 무기술 B 2명이 될지도 전 잘 모르겠는데

고양이가 시끄럽게 빽빽 우는 영상을 배경음으로 틀어두고 있으니 마음의 안정이 와요
고양이는 신이다

무기술...ㅎㅎㅎ....

다림: 마도 어떻게 할거에요
다림주: 아니 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
다림: 뭐가 아니에요.

사실 전 솔직히 가끔 그런 생각 들어요.
신입들은 우오오오 무기술 C 가지고 싶다아아!!! 하고
고인물즈 조차 무기술 B의 벽을 마주하는 캐릭도 적은데
좀 치는 템들 무기술 S 선결 박혀 있으면 이미 어질어질함
S는...어떤 영역일까...

브루터메니스가 총알같은 속도로 몽블랑까지 달려가 다림을 데리고 도착하자 정훈은 잠깐 손을 들어 다림에게 인사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본인의 혐의를 자신에게 돌리는 에릭의 모습에 급박한 전투중임에도 에릭의 눈을 잠깐 빤히 쳐다봅니다. 바로 다른 고블린에게 사격하느라 시선이 다시 돌아갔지만요!

" 에릭씨가 10레벨 의뢰니까 가볍게 다녀오자고 해서 왔는데 이거 난이도가 이상하다 싶어서 급하게 찾았어! 카페도 바쁠텐데 도와주러 와서 고마워! "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브리핑을 가장한 고자질!

그런데 의뢰를 한번도 실패한 적 없다니.. 다림이는 굉장하구나!
얼마전에 난파선에서 아쉬운 후퇴를 해야했는데... 선배로서 좀 부끄럽네요.

" 우왓, 갑자기 팬케이크.. 가게에서 가져온거야? "

일단 맛있게 먹으니 몸에 좀 활력이 도는 느낌일까요.
싸우는 도중에 무언가를 먹으니 일전의 전투들이 떠오르네요.. 그땐 에릭씨랑 다림이가 적이었지만.

이후 다림의 의견에 정훈은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선 활을 들고있던 손을 갑자기 치켜듭니다.

" 컴온! 테크지너스 브루터메니스! "

그러자 고블린들이 뭉쳐있던 곳으로 브루터메니스가 급발진을 하며 달려들고, 그에 치여서 날아가든 자리를 피하든 어지러워진 고블린의 진영 사이로 정훈은 한 고블린을 노려 침착하게 화살을 쏘아냅니다.

고블린들 사이에 숨어있던 홉 한마리가 그 화살에 치명상을 입네요!

S : 학생회 입학조건

오니사사야키나 일벌백계 보면 티어 높은 명검이라 불리는 애들은 고랭크 검술에 검기(오러)는 일단 깔고가는건가...

무기술...C..
연격은 턱이 있고...
으윽... 이렇게 된 이상 영성을 강화해서 연산식을 듀얼코어로 돌린다! (시현: 네?)

너는 S야 M이야?
어 XXXL야

시간 멈출 수 있게 됐네요. 이걸로 디버프 서포터를 할 수 있겠어...

성-하

의념기는 망념소모가 크고 1전투 1회인 필살기 개념이니까 사용은 신중하게!

은하

>>628 왜그러지? 휘청거리고 있지 않나!

(홉고블린이 에릭한테 다가가고 있었는데)
(숨어있던 홉고블린을 쐈다고 적어버렸다)
(브루터메니스로 적진을 헤집고 에릭한테 다가가던 홉고블린을 쐈다고 필터해주세욧)

치료도 무기술이라 생각하는게 맞으려나

시간을 멈...ㅊ...
.....(드립치고싶은거 뇌에 힘줘서 참는중)

방패술 S 찍어야 해...
하지만 게이트 끝나고 다음 진행 땐 시험공부 해야함. 시험공부 안햇음..

성현주 어서오세요!!

>>637
크윽.. 언제 시간을 내서 오룡즈 정주행을 해야겠어..! (이성 : 그 시간에 일상돌려)

사람이 늘어났으니 귀여운 제가 일상을 다시 한 번 구해봄

은 하!!!!!

일상.. 돌리고 싶은게 기력이 안나서 큰일이에요..

일상...(멀티잡는 것을 본다)(이 이상 늘리면 진짜 손이 5개는 되어야 할거야...)

이제! 이 드립을! 칠 수 있게 됐어!
"내가 시간을 멈추었다…
9초 경과 시점에서… 그리고 탈출했지.
이거야 원… 이제부터! 네놈을 해치우는 데! 1초도 걸리지 않아!"

다들 어서오시죠!(반갑)

(사실 지금 작업하는 중)

은후주와 일상을 돌릴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 한탄스럽구나...
....캡, 은후주와 일상을 돌려주시오 (캡 : ???)

>>646 바로 이 드립이야!!!!!!!!!!!!!!!!!!! (신남)

(아무도 없으면.. 손을 들어도 괜찮을까...?)

>>646 시간 정지하면 모두가 생각하는 그 것

가라 정훈몬!!!

>>646 >>650
결정대사로 "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 쳐주세요! (방방)

>>651 웨옹(웨옹)

>>655
애옹.. (끄덕)(조용히 물러남)

>>650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652 맞습니다! 더 월드!

>>654 물논! 서포터인 가쉬에게 그럴 기회가 있는진 모르겠습니다만.. 어어언젠가 피니쉬 대사를 칠 수 있게 되면 "네놈의 패인은… 단 한 가지 다… 단 한 가지 심플한 말이지…"“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라는 대사를! 꼭! 칠겁니다!

>>656 아냐 가지마요!
가지마!!!! 정훈주 아니면 일상 돌릴 사람 없어!!!!!!!!!!!!!!!!!!!!

망념도 회복되었고,
다림이 덕에 시간도 벌었다.
화살을 쏘면서 연신 자신을 바라보는 정훈이의 시선에 양심이 찔리긴 했지만 뭐 괜찮겠지!

" 사소한 잘잘못은 나중에 따지자 정훈아. 지금은 게이트부터 클로징 해야지 "

애초에 폭탄이 아니라 젤리를 가져온 네가 나빠.

다가온 홉고블린이 휘두른 둔기를 팔로 막으며 버틴다.
마침 딱 좋은 타이밍이다.

" 의념기 쓸테니까, 휘말리지마라.. 남은 홉고블린은 두마리니까 한마리는 정훈이 네가 해결해줘, 다림아 버프. "

베르세르크를 사용하며 검붉은 강철이 갑옷에 들러붙는걸 느낀다.
강한 열기와 충격으로 연단되는 갑옷의 무게를 느낄즈음

생각해보니 홉고블린이 보스가 아니라 다른 놈이 또 있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어라?

사랑을 하라구. (코쓱)

당연히 의념기 대사는.. "더 월드! 시간이여 멈춰라!" 으앗.. 얼릉 의념기 써보고 싶다!(들썩들썪)

>>657
크으으으으 이거지!! (환호)
>>658
웨옹어는 어렵구나..!
혹시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슬슬 한가한 시간대긴 하지만 아직 퇴근까지 40분정도 남아서..!

>>660 님 선
>>662 웨옹... 웨옹.................
상황 장소 원하시는거 있나여

그러게, 비아지훈은 언제 Harm?

"에릭 씨..."
뭐 10레벨 의뢰가 강해진 건 어쩔 수 없었겠지. 라고 생각해보려 노력은 합니다. 그래도 잠깐 보는 건 멈출 수가 없다고요. 급하게 찾은 걸 보고는 납득합니다...

"그렇네요. 일단 클로징부터 하고 나서 마무리하죠"
그 때에는 제대로 가릴 거니까요? 라고 말합니다.

"네에. 만들다가 열린 것에 잠깐 올라탔다가..."
그렇게 끌려온 것입니다.. 라는 말을 하면서 정훈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니 그저 이런저런 계산을 해줍니다.
흐름을 잘라내고 속사를 통해 치명상을 입히게 하는 것을 보면서 다림은 에릭의 스테이터스를 좀 더 강화해주려 합니다. 망념이 괜찮다면 정훈의 신속도 일부 강화해주려 할 겁니다.

"근데 홉고블린이 끝인가요?"
고블린 킹 같은 거 없으면 좋을 텐데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만일 고블린 킹 같은 거 있으면 의념충격상 계산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나요?

"의념충격상이 있어도 의념기 쓰고 뻗으면 화낼 거에요."
말하긴 하지만, 그렇게 세게 화내지는 않을 겁니다.

>>660
님 선
>>663
상황이랑 장소라..!
생각나는게 너무 많아서 어떤걸로 할지가 고민이네요!

제노시아에 벚꽃 보러 오는건 어떤가요! 지금이 아니면 같이 못 볼 것 같아서..

(자연스레 데이트 상황을 제시하다니, 이 녀석 천연인척 하면서 좀 치잖아??)

(어라, 데이트잖아. 쑥맥은 전부 연기였나? 혹시 나만 제대로 못하는거야??)

데이트..관전각..

데이트군...(관전각)

>>666 ㅇㅋ 입니다 저 간단하게 먹을것만 먹고 선레 써올게여 ㅇ0ㅇ)9

(죽음)
하지만.. 제노시아에 벚꽃이 피었다길래 나중에 연인되면 같이 캠핑카 타고 벚꽃구경 가고 싶었는데...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잖아요 :P

>>671
네넵! 천천히 꼭꼭 씹어드시고 오세요!!

이제 마감치면서 3인일상 이어야지..!

(정훈주에 대한 인식을 수정한다)

모두 안녕 🤗

어서와요 바다주!

귀여운 바다바다주 하잉

바다바다주 하이!

바다주는 언제 다시 지박령이 되는거야!

무한으로 즐겨요~
명륜진사갈비~

바하!

바 하 화 하

다들 어서오세요오~

화현주도 하이!

헬로헬로 에브리원~

모하모하 모하숭~~~

답레를 쓰려고 했지만 정훈주를 기다리는건 마감직전 무수한 손님의 방문이었다고 한다..

어찌저찌 퇴근! 집에가서 와다다 적는닷!!

>>687 (와다닷 펀치!!!!!)

>>688
어째서야..! (다시 사망)

>>689 와다닷이라길래 ㅎ.

힘내세요 정훈주...(토닥)

진화주 사람 좀 그만 패! (정의의 아군인척)

뭐어? 네가 뭔데 나한테 명령이야! (라이더 킥!)

초창기 진화주는 그래도 성실하고 착했는데
언제부턴가 어장의 폭군이 되어선 흑흑 ㅠ

머엉

암흑진화 한거야. 지금의 나는 스컬그레이몬이라고.

근데 지금도 성실하고 착하고 상냥하고 스윗한데???

다들 어서오세요~

모하 모하~~~

성실하고 착하고 상냥하고 스윗하게 사람을 패잖아!!

릴리주 하루주 하이하이!

>>697
양심이란게 결여되어있구나

집계 소감) 솔직히 청월vs아프란시아 될줄알았는데 막상 판을 깔아보니 아프란시아vs제노시아

뭣?! 아프란시아vs제노시아라고!?

나도 간다 제노시아에 보태려 간다

>>700 오해야 화현주 내가 다 잘 설명할 수 있어.

>>701 아앙??

하루주는 스레의 고라파덕이 될거야 (?

>>704
잘 설명할 수 있다면서 같은 레스에 바로 아앙? 하는 글을 쓰시면 어떡해요

모-하! 진화주는 ....착하고 상냥한데 무섭지!

>>706

에릭이 먼저 공격했으니 반격해도 정당방위 아닐까!!???

>>707

쿠야주 어서 내 오해를 풀어줘! 증언해줘!

하지만 제노시아는 화현주가 지금까지 없었으니 3명뿐이었는걸! 그걸 초톡방 분께 어필한 것 뿐이야(대체)

이름이 또 사라졌다

>>708
하지만 진화주는 상습적이잖어!

>>709
헤헷......... 제가......... 초 야행성 + 아직도 어떻게 껴야 할지 몰라서/././

>>708 진화주의; 폭력성은; 크로와상 한정; 인 것 같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710 오해야 화현주 내가 다 잘 설명할 수 있어 2

110 땀을 많이 흘리는거 같은데 괜찮아??
요즘 날씨가 좀 덥긴 하지. 하하하~

<○> <○>

모하

파인애플…… 하다가 보니 도무지 못 해먹겠어서

일상이나 구합니다

오해라고 말하면서 눈을 저렇게 뜨고 있어

맑고 티 없는 눈이지?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은... 멀티가 꽉 잡혀있어서..(눈물)

너무 맑아서 홍채가 없어 보여요

" 뭐.. 클로징이 우선이긴 하죠! "

시시비비와 잘잘못은 추후에 논하기로 하고, 정훈은 에릭에게 가던 시선을 떼어내 적에게로 붙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에릭의 말에 정훈은 홉고블린 하나를 노려 의념기를 사용하려다가 다림의 의문을 듣고 급하게 마음을 바꿉니다.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는데 성급한 사용은 안되겠죠! 역시 다림이.. 한번도 의뢰에 실패하지 않은 엘리트 후배..!

일단은 홉고블린을 처리하는게 먼저겠죠!
정훈은 시위를 당기고 시선으로 가늠해서 화살을 쏘아냅니다. 한발로는 모자란 것 같지만 저 홉고블린은 아직 거리가 좀 있으니 에릭씨에게 닿기 전에는 한발쯤 더 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혹시 모르니까 의념충격상 계산 부탁할게 다림아! 그리고 홉고블린 이후에 진짜 보스격 고블린이 나온다면 신체 위주로 강화 부탁해 "

에릭씨의 의념기는 이미 사용되었으니 진짜로 그런 고블린이 나온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공격을 꽂는 수밖에!
물론, 에릭씨가 한번 버텨주신다는 전제가 필요하지만 말이다..

사람이 완벽할 수만은 없는 법이니까...그 정도는 애교로 봐줘

그럼…… 다시 자러 갈게

웨옹(감자튀김 맛있다의 웨옹)
웨옹(모-하의 웨옹)

릴바~

은하~

릴리주 바이에여...

릴리주 바이~
은후주 헬로~

>>721
아니, 그건 있어야 하는 건데 없으면 애교로 볼 수 없잖어

릴바...

모하모하

릴바! 은하!

>>727

....

<●>_<●>

피드백 반영..."완료"

<●>가 머리에 손 올리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눈이었다니!

하쿠야주가 너무 귀여워서 숨쉴 수가 없네

다들 너무 귀여워... 아알 바람 때문에 빨래 건조대 와장창당했어

>>730
이번엔 홍채만 있잖아요!! (비명)
>>731
(귀여워 짤)

>>734

...그래서 지금 불만이야? (낮은 목소리)

>>735
.....ㅎㅎ 아뇨! (뒷걸음질)

>>736 ㅎㅎ. (접근)

불만이야
저녁먹고온다!

>>737
ㅎㅎㅎㅎㅎ (양손으로 숏 팽 꽉 잡기)

에릭주 맛저하세요~~!

에바 에바~~~~~~

정훈주. 에바에 타라.

에릭주 바이바이~ 저 대신 불고기 먹어줭

>>741
허나 거절한다 (두둥)

다녀오세요 에릭주~

물도 있다!

후.. 얼려버렸군...

하루파덕 커엽다

(사실 도넛 하나 먹던 중이었다는 애옹)

동생이 도넛을 데워서 놀랐다는 애옹

(도넛을 데운건.. 놀랄 일인가..?)

>>747 파더억...
애 진화형도 있었죠?? (그 진화형 아님(?))

도넛은 놀랍다.

고라파덕은 진화하면 골덕이 됩니다 >.O

아니 근데 크림이 든 도넛을 따끈하게 먹는 건 제 입장에선 좀 낯설어서요..

3월 18일. 3월 19일. 3월 20일….

청년은 고개를 잠시 돌려 달력을 바라보았다. 서서히 날짜를 세던 표정이 서서히 굳어가더니, 끝내는 고개를 책상 바닥으로 돌리고 푹 한숨을 내쉬기 시작한다.
책상 위에 가지런히 올려진 오른팔의 위에는, 가디언 칩의 힘으로 간단한 화면이 떠 있었다. 며칠 전, 게임장에서 만난 정훈이 헤어진 직후에 보낸 메시지였다.

아직도 답장을 못 했어.

굳이 답장할 필요는 없는 내용이었다. 다만, 청년으로서는 딱 한 가지가 마음에 걸렸을 뿐이다.
이 학원도의 모두는 가디언 후보생이고, 졸업 후 같은 곳에서 일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 그렇기에,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가디언 아카데미의 누구에게나 정중히 존댓말을 해오던 그였다. 그렇기에, 이번에도 그런 내용을 정중히 풀어쓰고 양해의 답장을 보내면 될 터였는데.
선물 받은 장갑이 문제였다.

결단보다, 다시 하나의 메시지가 그에게 날아오는 것이 더 빨랐다. 예상치 못한 메시지에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그 내용을 찬찬히 읽어 내려가던 청년은 어쩌지도 못하고 책상 위에 아무렇게나 두었던 하얀 장갑을 손에 낀다.

이왕 만나게 되는 거, 답례로 맛있는 음식이라도 사 들고 가자. 고급스러운 선물은 분명 거절당할 것이니, 적당한 가격대의 물품을 거절하진 않을 정도로 구매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이 화사한 봄날과는 전혀 맞지 않는 계산을 내리면서 청년은 식당가로 빠른 걸음으로 향하며 답장을 보내었다.

[ 앗, 저는 만나는 거 대환영! ( •̀∀•́ )✧ ]
[ 그런데, 지금 뭐 하다 기숙사로 하려던 참이었기에 (>_<｡)💦 ]
[ 일단 식당가에서 보자고 하는 건 조금 곤란… 할까요? (*´⌒`*) ]

무엇을 사는 게 적당할지 이것저것을 머릿속에서 계산하며, 제노시아 기숙사와 식당가가 차로는 몇 분 걸릴지 계산해본다.
약간의 신속 강화마저 사용해서, 청년이 먹을 것을 잔뜩 샀다면 아슬아슬하게 익숙한 브루터메니스의 외형이 저 멀리서 보이기 시작할지도 모르겠다.

//1

아, 그건 좀 그렇긴 하네요

님들아 소나기 내려요...

>>752
아 그건 좀..

ㅇㅅ"ㅇ).o0(그리고 왜 맨날 오타는 올리고 나면 보이는것이지? 킹받네...)

은후 귀엽다

>>758 은후가 쓰는 이모티콘이 귀여운게 아닐? 까? 요?

은후 귀여워...

소나기.. 내리면.. 적어도...

(대빵만한 물음표)

은후가 귀엽다 (x)
은후주와 은후가 귀엽다 (o)
은후주는 이걸 말하고 싶었던 거라고 생각해요. 은후가 쓰는 이모티콘이 귀엽다=즉 그런 이모티콘을 쓰는 은후주가 귀엽다... 라는 건 상식이니까요.

>>762 (동의)

>>762 (동의)

다림이의 버프와 정훈이의 지원을 믿고 거대한 대검을 내려찍는다.
망념이 쌓이는게 좀 그렇지만 이 타격감 만큼은 최고라 자부할 수 있다. 천사님 고마워요.

" 여긴 대충 정리 되었고.. 이왕 온김에 인테리어 담당으로 쓸 미어캣이나 납치할까? 구해줬잖아. "

말도 안되는 이유로 빚을 지게하며 부려먹는다..
좋아 완벽해.

" 자 그럼 미어캣은 어.. "

하지만 그 계획은 초장부터 틀어졌다.
저거 진짜 고블린? 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거대한.. 그래 따지자면 홉홉고블린이 내 눈앞에 서있었다.

" 하. "

선선한 봄바람이 기분좋은 날씨, 아직은 쌀쌀한 날이 더 많지만 그 속에 담겨있는 온기가 예쁜 꽃들의 잠을 이르게 깨워주는 그런 때가 다시금 찾아왔습니다.

여느때처럼 수업을 듣고, 부실에 가서 수련을 하고, 사용한 용품을 정리하고 부장님과 부원들에게 인사도 하고..
그런 평범한 일상들도 지나가면서 보이는 학교 근처 가득 피어있는 예쁜 벚꽃들 덕분에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질까요.

" 그러고보니 엄-청 큰 벚꽃나무가 있었는데.. "

학교 내부는 아니지만, 청월과 몽블랑 사이의 거리보다 더 가까운 학교나 다름없는 장소로 취급되는 그런 위치. 지나갈때마다 시선을 강탈당하는 굉장한 크기에 만개한 벚꽃이 아름다운 그런 나무가 있습니다.

좋았어요! 오늘은 꽃구경입니다!
결심을 했다면 행동은 재빠르게, 정훈은 가디언칩의 화면을 활성화시켜 연락처를 살펴봅니다.
부담없이 꽃구경 가자고 할만한 친구.. 준명이나 다림이, 은후 정도일까요!

하지만 준명이에겐 이전에 난파선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었죠.. 지금 꽃구경을 가자고 제의하는건 나 자신에게 조금 부끄러울지도!
다림이는 아직 그때의 상처가 완전히 낫지 않았을 것 같고요.. 그럼 이것도 결정!

[ 은후야! 우리 학교에 벚꽃 예쁘게 피었는데 같이 놀러갈래? ]
[ 캠핑카가 있어서 돛자리도 필요 없는데! ]

기숙사에 들어가며 메시지를 보낸 후 곧장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시작합니다. 수련 끝난 몰골로 놀러갈 순 없으니까요
그렇게 씻는데 도착한 은후의 답장에 정훈은 약간 미간을 좁혔다가, 뭔가 고민하다가 잠시 뒤 고개를 끄덕입니다.

[ 그럼 제가 식당가로 갈게요! 거기에서 만나죠! ]

그렇게 답장을 한 뒤 샤워를 마치고 옷장에서 익숙한 교복을 꺼내다가 잠시 멈칫.
어째선지 한쪽에 걸려있는 다른 옷이 눈에 밟힙니다. 무난한 청바지에 간단한 문양이 그려진 흰 티셔츠와 특색없는 하늘색 셔츠, 이것도 준명이가 다른 옷 하나정도는 사두라고 해서 사뒀던건데 말이죠.


잠시 뒤 브루터메니스가 식당가에 도착하고, 저 멀리 은후가 보이자 정훈은 브루터메니스에게 주차를 부탁한 뒤 평소와 다른 옷을 한번 더 내려다봅니다.
거의 안 입어봐서.. 잘 입은건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준명이가 무슨 옷을 그렇게 입는거냐고 탄식했었던 기억이 스멀스멀 떠오르지만 조언해줬던 내용들은 진흙 아래로 가라앉은 듯 하나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상하다고 웃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잠시. 브루터메니스가 주차를 마치자 정훈은 뭐 어때 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의 고민을 가볍게 정리하며 차 문을 경쾌하게 열며 은후에게 인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은후씨! "

(여친이라고 기합을 담아서 썼네....)

>>757
아 맞아요 맨날 작성버튼 누르면 그때서야 보임..
>>758 >>760 >>762
(동의)

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7
샥 /
/ 샥
샥 /

>>770 (뭐야 이건)

"맞아요. 클로징을 해야 시시비비를 가리죠."
이 돌던지는 9짤과 맞고 있는 9짤을 보는 서포터 어머님같은 마음으로 너그럽게 보조해줘야 합니다(대체)
신체 위주로 강화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의념충격상은 보스가 나오면 하는 게 아닐까.. 일단 준비 자체(의념충격상을 생각해놓기)는 해둬야 합니다.

"홉고블린 둘 정도는 충격상 없이도 가능할 거라 믿기는... 해요"
아마도. 라고 말하면서 본인은 신속을 강화해서 고블린들의 공격을 피하려 하는군요. 본인이 다쳐서야 도루묵이라고요. 그리고 에릭의 미어캣을 인테리어 담당이라던가 그런 말을 하자 에릭을 쳐다봅니다.

"와아..."
그렇지만 그 뒤에는 홉홉고블린같은 게 보이자 ...이라는 표정을 짓습니다.

"에릭 씨. 이거 다음에 뭐 더 있으면 망하는 거 아닌가요?"
"있으면 그것보다 에릭씨 머리를 한 대만 때릴 거니까요."
일단 의념충격상 계산은 할 테니까 저.. 저.. 고블린 킹 같은 거나 좀 때려봐요. 라고말합니다. 정훈에게도 화살로 견제 하는 건 어떨까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771
(진화주를.. 벤다!)

홉홉고블린ㅋㅋㅋㅋㅋㅋㅋㅋ

에릭... 너 이런 애가 아니었는데... (추욱)

>>773 찔린거지!? 찔렸군!!? (추궁)

이봐 진화주! 여친이 아니라 남친이라고 해야지. 따질 건 정확히 따져.

(대략 눈 앞에 펼쳐진 것들을 구경중)

다시 한발. 그걸로 다가오던 홉고블린을 마저 마무리하자 에릭씨의 중얼거림이 들려옵니다.

" ...에릭씨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

응. 그러니까, 여러 의미로.
그 여러 의미중에 긍정적인 부분이 있냐고 묻는다면.. 글쎄요! 아주 없진 않겠죠?

그래도 일단 미어캣을 구하긴 해야 하니까- 라고 생각하며 미어캣을 찾으려다가 정훈또한 에릭 앞에 서있는 괴물체에 눈을 의심합니다.

" 저거 고블린 아니죠? 에이, 생긴게 비슷하다고 다 고블린이면 인간이랑 거인이랑 같은 종이게요! "

하지만.. 불행히도 저게 고블린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겠네요.
어차피 적일게 뻔하니까요

" 일단 급소 위주로 사격할게요! "

그만큼 상대가 경계하고 막으려 하겠지만, 행동을 저지하는데에는 효과를 발휘할거라고 생각하며 정훈은 급하게 활을 들어 홉홉고블린의 눈을 향해 화살을 쏘아냅니다.

홉홉고블린이 휘두른 곤봉에 화살은 힘없이 튕겨나갔지만 그 행동으로 어느정도의 틈이 생겼을지도요!

8-8...

(땅굴파기)(숨음)

정훈주가 귀엽다

귀엽죠..

겁나 귀여워 ^3^

머엉(2)

>>783 (필살 릴리주 쓰담쓰담!)(리하에요 릴리주~)

" 날 책망하는건 그만둬, 적어도 게이트 끝내고 나서 하지마. "

질책은 싫다.
내탓 같잖아

자아 그럼 우선. 이 홉홉고블린이 문제인데..강해봤자 얼마나..


쩡 소리가 들렸다. 망념이 쌓여서 아이언 스킨을 풀긴 했지만 이만큼 밀려날 줄 몰랐네.
하아.

" 더럽게 아프네.. 정훈아 다림아..긴히 할 말이 있어. 진짜 중요한거야. "

나는 급소위주로 사격하며 시간을 버는 정훈과 의념충격상을 계산하는 다림이를 보며

" 저 고블린에게 맞아서 나가 떨어졌다는거 유진화 그 자식에게 말하지마..없어보이잖아 "

라고 말했다.

>>783 (약점을 노려서 릴리주 마구마구 간지럽히기)

릴리주 어서오세요!!!

>>784 (쓰담당함)
>>786 푸히히히히히히히히히힝힝힝

모하모하ㅡ. 저녁 나가서 먹을지 말지 심하게 고민 중……

>>788 그럴 땐 다이스로
.dice 1 2. = 1 (1나가지마 2나가지마)를 추천합니다!

저녁 외식인가요! 좋죠!
하지만.. 정말 이 날씨를 뚫고 나가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릴하 릴하~~~~~

....그러게. 배달 음식이 낫지 않을까??

치킨 vs 땀 뻘뻘 흘리며 요리하기

"그..."
그래요 급소 위주로 사격하는 것을 보고는 질린 표정을 짓습니다. 어쩌다 여기에 잡혀서.. 같은 생각을 하기는 하는군요. 쭉 밀려나는 에릭을 보며 옅게 혀를 찹니다. 맞아서 나가떨어졌다는 말을 진화 씨에게 하지 말라는 것에 다림의 눈이 샐쭉해집니다. 역시 에릭이었어..

"의념충격상...계산 완료에요!"
에릭씨의 말은 일단.. 어쩔 수 없지요. 구해야 완료인데 구한 걸 가지고 이런저런 걸 걸 수도 있죠. 다림이가 에릭에게 물들어버린 거야...? 아니야! 아직 안 물들었어! 그냥 그럴 수도 있다는 것 뿐이지.

"에릭 씨... 의념충격상 계산 대신 하주실 거 아니면 그냥 말을 하지 않는 걸 추천해요.."
일단 의념충격상 계산이 끝났으므로 충격을 주..겠죠? 생각해보니 플레이어캐가 의념충격상 계산하는 거 지금이 처음 아닌가(대체)(일상이라 진짜로 카운트되지는 않겠지만)

"의념기 뭐 원해요. 셋 중 하나에요"
아군의 공격력 증가 / 아군의 방어력 증가 / 아군의 스테이더스 증가 / 아군의 망념 수치 감소 / 아군의 체력 회복 / 적군의 스테이더스 감소 / 적군의 공격력 감소 / 적군의 방어력 감소 / 적군의 상태이상 악화. 라고 주루룩 읊습니다. 저 뒤에 뭐 있으면 그 때는 진짜 화낼 거에요. 라는 말을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다림은 그렇게 화 못 내요.

그러게…… 배달…… 배달이 나을까……
오늘은 그래도 습도가 낮아서 괜찮지 않았어?!

이제는 익숙한 오프로드 카의 외형이 보이자, 청년은 제법 무거운 비닐봉지를 들며 남은 손을 정훈에게로 흔들어 보인다.
한 번도 껴보지 않았던 새하얀 장갑이 그 스스로에게는 아직도 살짝 어색하게 느껴졌지만, 절대로 나쁜 선택은 아니었을 것으로 생각하고선, 총총걸음으로 걸어와 브루터메니스의, 정훈의 앞에 선다.

"안녕하세요! 보면 아시겠지만, 사실 지난 법 답례를 포함해서 같이 먹을 걸 좀 샀어요."

그런데, 왜.

정훈의 존댓말을 듣고 살짝 어색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생각과는 달리 천연덕스러운 목소리로 "타면 되는 거죠?" 하고 물어보았다.
자연스럽게 겉과 속이 다른 탈것의 내부로 들어온다면 상대의 눈치를 슬슬 보면서 슬쩍, 식당가에서 먹을 것을 산다고 확인하지 못한 답신을 보았을 것이다.

"아…."

처음부터, 뭔가 틀어지는 느낌이다.
본격적으로 변명을 하기 전에, 우선 뭐라도 정훈의 입에 물릴 작정으로 은후는 비닐봉지에 손을 넣어 에너지바를 꺼내 상대에게 건네었다.

"자, 운전하신다고 고생하셨으니까. 일단 이것부터 드세요! 네?"

브루터메니스가 자동 운전이 가능하다는 걸 잊은 것은 아니었기에, 청년은 자신이 건넨 말에 기어코 실소를 짓고 말았다.
좀처럼 시선을 정훈에게로 고정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차 내부를 둘러보다가 한 손을 자신의 입가에 가져다 대며 겨우 본론을 꺼낸다.

"정훈씨, 그…. 편하게 반말하셔도 전 괜찮아요. 제가 정훈씨를 어색하게 생각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저희는 가디언 후보생이잖아요? 나중에 같은 곳에서 일할 수도 있으니까. 너무 사람에게 편하게 대하면 나중에 공적으로 만날 때 제가 풀어질 것 같아서 존댓말을 계속 쓰는 거니까요."

내용과는 다르게, 무언가를 잘못한 강아지처럼 상대의 눈치를 보면서 말을 이었다.

"오늘은 교복이 아니라, 편하게 사복 차림으로 나오셨는데 존댓말 하는 것도 좀 웃기잖아요?"

그런 말을 하는 본인도 언제나 입던 것과 같은 사복 차림이긴 했지만….
하지만 여러분, 들어보세요. 권역 쟁탈전이 아니라도 요즘 학원도 분위기에서는 다른 학교에 교복 입고 들어가기 그렇다고요!
//3

소나기가 내릴지도 모르니 배달해요 ㅇㅅㅇ)9

그나저나 비아주랑 진화주 무슨 리버스 대결해요?????

습도가 확실히 낮아서 괜찮긴 했지만.......그래도, 더운건 더우니까.....

" ...일단 말은 안할게요. "

나름 에릭씨에겐 중요한 일일지도 모르니까 말은 하지 않겠지만..
그걸 꼭 지금 말씀하셔야 했을까...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자라나는건 금할 길이 없네요.

" 오케이! 접수 완료! 한번만 버텨주세요 에릭씨! "

다림이 알려주는 의념충격상을 머릿속에 새긴 정훈은 그에 따라 의념을 서서히 끌어올리기 시작합니다.
점점 올라오는 의념과, 활이 비명을 지를 정도로 당겨지는 시위.

호흡을 멈추고 떨리는 팔과 손을 다잡으며 정훈은 아까 노렸던 홉홉고블린의 눈을 똑같이 노리고 정신을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망념이 급격히 차오르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익숙한 모습으로 주변이 지워지기 시작하네요.

에릭이 홉홉고블린의 공격을 한번 막아준다면 바로 그다음에 쏘아지겠죠!

// 의념충격상 계산하면 크리티컬 1회 확정일거에요!

여기는 어제까지 잔비가 와서 습도도...
쪄죽는줄 알았어요 XP

요 몇일 미친듯이 비가 내릴 때가 정말 지옥이었지.

의념충격상은 게이트당 1회만 가능하며, 의념충격상 계산 완료 시 확정 크리티컬 1회!

>>796 리버스 대결은 뭐에요?

으악.. 고민된다..
멕시카나 치킨 (히히 오늘 쿠폰이지롱) VS 돈아끼기
으아아가

어제 닭 드셨으면 돈아끼기 안 드셨으면 멕시카나 ㄱ

>>802 은후정훈이냐 정훈은후냐로 싸우는거냐는 의미였???

" 방어력, 공격력, 회복!! 셋중 하나!! "

다 죽어가는 와중 소리치지만 아, 이거 갈비뼈가 폐를 누른건가 아프네 씁.

정훈이 활을 당기는 사이 다림이 의념기를 준비한다.
호브호브는 날 두고 정훈이를 노리는 듯, 정훈을 주시하기 시작했다.
기합이라도 써서 시선을 돌려야하는데, 이거 쉽지 않아. 말이 안나온다고..
어쩌지.

" 야 고블린 "

결국 나는 기합의 하위 버전의 도발을 쓸 수 밖에 없었다. 호브호브를 보며 힘없이 세운 가운데 손가락은 충분히 제 값을 해준것인지 고블린은 눈이 충혈된 체로 나를 향해 달려오기 시작했다.

'어, 이 각도면 취정회신? 그거 쏘면 휘말리는데.'

아, 이거 좀 큰일인데.
달려든 고블린을 붙잡아 힘겨루기를 하면서 소리가 안나오는 목을 대신해서 손을 흔든다.
이건 분명 쏘지마라는 의미다.
물론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것은 다르다

>>804 어제......... 전혀! 그럼 시켜야겠다 땡큐땡큐썰

그런 싸움 할 리가 없잖아요? 저는 정훈은후 파입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나? 그냥 정훈은순 이잖아.

어제 초복이었으니 말입져 ㅇ0ㅇ) 맛저하십셔!

에릭: 살려줘 쏘지마

정훈이oO(안녕이라는 건가요... 당신의 희생 기억할게요...)(취정회신)

정훈 평소에 휘말리던 복수를 할 때다

"쏴버려. 허락한다."

>>807-808 그럼 둘이 하이파이브 해요
아니 근데 뭔가 이상한데(진화주 보기)

분명 이거 10레벨 의뢰라고 들은 기분인데 대체 이것은 어째서인가...

"역시 말은 안 하는 게... 낫겠죠.."
그건 맞습니다.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망념 때문에 뻗을 것 같은 기분이긴 했지만, 체크 후에 일상 덕분에 까서 다행이지.(?) 홉홉고블린에게 의념충격상 계산이 마무리되었고. 랜스의 일격이 필요합니다. 에릭이야.. 뭐 어떻게든 버텨주겠죠.

"근데 페이즈 넘어가면 또 공격해야 하려나요."
1회뿐이긴 해서 그건 어쩔 수 없다고요. 그리고 쏘면 휘말린다는 거 당연히 모르기 때문에 쏘라는 거 맞나보네요. 싶은 다림입니다.

...아니면 사실 알아차렸지만 맞고 안 죽으니 걱정마세요. 라는 걸까.

"정훈씨는 의견 없나요?"
그럼 적군 방어력 감소 아군 공격력 아군 회복 넣고 돌려요? 라고 말합니다
왜 지금 안 돌리냐면 페이즈가 넘어가면 어떡하게요... 그리고 에릭 씨가 눕기 직전으로 가버린다면 회복회복회복으로 넣고(일상이니 가능합니다) 돌려야 하는 그것입니다.

근데 정은이라고 하면 모 북방황제가 생각나니까 은정이 낫지 않을까요(대체)(농담이다)

사실 취향상으로는 강력하게 정은(이렇게 줄이면 안됩니다 여러분)파긴 한데
저는 딱 보이는 커플링을 뒤집는 걸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은정도 보고 싶어요
와~!!

브루터메니스... 정은이 딸이에요....

뭐든 좋지 않을까요 헤헤

(물 쥬륵 쥬륵 흘림)

(브루터메니스가 정은이의 딸이었다니!)(?)

문을 열고 인사하자마자 보이는 손을 흔드는 은후씨의 모습에 정훈은 마주 손을 흔들며 반겨줍니다.
손에 장갑! 저번에 선물했던 그 장갑이네요!

" 앗 그러고보니 먹을거 생각을 못했었네요! "

하마터면 꽃놀이까지 가서 과일젤리만 먹을 뻔 했다며 은후에게 너스레를 떨며 감사를 표한 정훈은 이어지는 은후씨의 질문에 당연하죠! 라고 대답하면서 브루터메니스에 올라오기 편하게끔 몸을 옆으로 비켜줍니다.
그리고 은후씨가 브루터메니스에 오르자 정훈은 운전석으로 걸어가선 목적지로의 이동을 부탁한 뒤 다시 돌아옵니다.

" 고생이요? "

그렇게 이동을 부탁한 뒤 돌아오자마자 은후씨가 에너지바를 건네주면서 하는 말에 의아하다는 듯 눈을 잠시 동그랗게 뜨다가, 동승자가 차 주인에게 으레 하는 인사이리라 생각하곤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며 에너지바를 까 한입 베어뭅니다. 달달하니 맛있네요!

그렇게 에너지바를 먹으면서 어떤 이야기를 꺼낼까 생각하는데, 은후씨의 눈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손이 입가에 올라오는걸 보며 정훈은 눈매를 좁히려다가 그 손에 차고있는 장갑을 보곤 살짝 묘한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이어지는 은후씨의 말을 듣고서는 그 웃음이 사라지고 다행이라는 표정이 떠올랐겠지만요.

" 음.. 그렇구나! 사실 혼자 친해졌다고 생각하고 무례하게 행동한건 아닌가 싶어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그게 아니라니까 다행이네! 그럼 편하게 할게 은후야! "

그 말이 끝나고, 아주 작은 소리로 은후야. 은후야. 하며 입 안에서 몇번 되뇌이던 정훈은 은후가 자신을 슬며시 살피는걸 눈치채곤 은후의 눈을 바라보며 웃어보입니다.

실례한게 아니라니 정말 다행이네요!

" 어? 응.. 사복차림으로 존댓말 하는건 좀 그렇지..? "

편하게 라는 부분에는 동의할 수 없었지만.. 보통은 교복보다 사복차림이 편하다고 하니까...
준명이가 했던 말들이 다시 떠오르자 정훈은 은후의 눈을 바라보던 시선을 옆으로 슬그머니 옮기면서 그렇게 대답합니다.

자암깐 후다닥 밥먹고 올게요!

씻으면서 되게.. 이벤트 제출할 아이디어가 퐁퐁 솟아올랐는데..
씻고 나니까 남은건 조력자의 말투는 ~퐁! 이 좋겠다 히히 >> 뿐이여서 허무해요

(기죽은 모습을 어필하며 상대를 꼬셔 자기 페이스로 넘어오게 하다니, 이 녀석 천연인척 좀 치는데?)

정훈이가 지금 이 스레의 분위기를 리드 하고 있어.
이게.......신세대 랜스.....?

정훈주 다녀오십셔 ㅇ0ㅇ)/ 저도 저녁 먹고 답레드릴듯요?

>>822 물과함께 씻겨내려간 아이디어 ㅠㅠ....

다녀오세요~

정훈이 의외로 연애를 잘하는 것으로 판명.

(연애 장인들이 모여있는 영웅서가인걸로)
>>825 렬루.... 물과 함께 증발해버린....

진짜 눈물나는 게 생각났음
이번 이벤 의뢰는 학원도 전역의 아카데미 학생들한테 갓음
이게 무슨소리냐??? 레스캐들만 이 의뢰를 하지 않을 수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임

그런 의미에서 파인애플 잡는 하나미치야 bgsd

파인애플이랑 놀면서 케이지에 스스로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귀여운 시연쟝 보고싶다.(?)
진짜 귀여울 것이 분명하다

환장할만한점) 제노시아에서 이미 파인애플 복제하는 공장 만들어졌을지도 모름!!

>>831 외계파인애플 복제 멈춰!!!!!!!!!!!!!!

파인애플의 지배가 시작된다..

인류는 이미 파인애플의 노예가 되었다. 원인제공자면서 그것도 모르다니 어리석군...
<처리해라>. 🍍😎🍍

제노시아가 또...

밥먹고 왔더니 왠지 저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가 정착해있는 것에 대하여..??

리하리하 정훈주~

에릭에게는 불행하게도, 이미 정훈에겐 홉홉이의 눈 말고는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상태군요.

에릭은 필사적으로 손을 흔들어 보이지만.. 의념충격상에 취정회신에 숏 팽의 저격 보정까지 붙은 정훈의 필살 일격은 자비없이 시위에서 쏘아집니다!
살아남아라! 에릭! 굳세어라! 에릭!

은 농담이고요, 정훈의 의념은 점! 자연스레 정훈의 공격도 정훈의 의념의 영향을 받는 것인지 에릭의 어깨 위를 스쳐지나가며 홉홉이의 눈에 박힌 강력한 일격에도 에릭에게 전해지는 충격은 이정도 위력의 다른 공격과 비교해서 훨씬 덜합니다! (실제로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일상이니까 넘어가죠!)

반면 화살을 쏘아낸 정훈은 급격히 차오르는 망념과 그에 비례해서 무거워지는 전신을 느끼며 다림에게 말합니다.

" 으으, 내 의견은 망념 감소로 부탁할게.. "

페이즈인지 뭔지.. 저 고블린 녀석 아직 안죽은 것 같은데 그렇다면 죽을때까지 계속 활을 당겨야 할 테니까요.

다림주 리하리하~~

뭐? 정훈이가 에릭의 어깨를 작살 냈다고?

>>840
뭐..?!

!!!!!
스쳐지나가며 > 빠르게 지나가며로 필터링 해줘욧!!

첫 의뢰도 못갔는데 팀킬의 오명을 쓸 순 없어!! (눈물)

이미 늦었다 정훈.....!!!

' 페이즈? 2페가 있다고? 그건 절대 무리지...아, 저거 저녀석 그냥 쏴버리겠네..'

안색을 창백하게 바꾸며 정훈이를 향해 필사적으로 고갤 저어보이지만.
펑 소리와 함께 날아가는 호브호브의 어깨와, 그 충격으로 날아가는 내 몸뚱아리가 이렇게 가벼웠나 싶을 정도로 대굴대굴 굴러간다.

" ...뒤질..뻔..했잖아아.. "

너덜너덜하게 나가 떨어진 호브의 팔을 잡고 정훈이에게 화풀이하듯 던지려다가.
자신의 팔이 떨어져 나가 당황한 호브의 얼굴을 후려친다.

아무튼, 이제 카페 몽블랑의 매니저 숙청여제님의 의념기가 들어올테니, 한숨 돌릴 수 있겠지.

그 순간 키르륵 거리는 소리가 크게 울려퍼지더니.
호브호브의 몸이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 2페..실화냐..진짜.. "

입가에 피를 줄줄 흘리면서
나는 절대 무언가를 하면 안되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물론 교훈을 얻는것과 적용하는 것은 다르다.
다음번엔 어떤 의뢰를 받아올까.....

교훈을 얻고나서 반대되는 생각을 하는 텀이 너무 짧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손을 들고 건너자가 보통이지만
그걸 알면서도 안하잖아? 비슷하다고 생각해 (?????)

.dice 1 20. = 2
2~7-회복
8~13-망념감소
14-20-아군방어력 증가

>>846
(납득)

친하다. 친하다….
두 사람이 완전 친하다고 할 순 없지만, 어느 정도 친하다고 한다면 그것은 틀린 말이 아니었다.
어찌 되었든, 정훈이 무례한 것은 절대로 아니었기에 청년은 입가를 가로막은 손가락 사이로 힘 빠진 "네…." 라는 말을 간신히 내뱉었다.
아마, 그러는 와중에도 머릿속으로는 예전에 그에게 했던 것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정훈씨는 착하다고.

"아, 타이밍이 애매해서 못 물어본 건데! 정훈씨도 어디 다녀오셨어요? 잠시 집에 갈 일이 있으셨다거나."

평소에도 사복을 잘 입고 다니는 은후와 다르게, 정훈은 늘 교복 차림으로 학원도를 누비니 말이다. 청년은 그제야, 물어보고 싶던 것을 물어보며 손을 내려놓고 편한 자세로 앉았다.
자세와는 다르게, 귀는 정훈의 눈치를 보는 동안 상대가 자신의 이름을 되뇌는 것을 눈치를 챈 덕분에 묘한 부끄러움으로 살짝 빨개져 있었지만.

"깔끔해 보이고 좋아요. 저는…. 예전부터 옷을 왜 그렇게 입냐고 주변에서 그랬거든요. 너무 답답하게 입는다고."

의념 각성자이니, 여름에도 늘 입던 대로 입는다고 해도 덥거나 하진 않았지만…. 단순히 그런 `답답함`을 이야기하는 게 아님을 그 말을 듣는 청년도 잘 알고 있었다.

애답진 않단 이야기겠지. 그래서 염색도 했는데.

비닐봉지를 뒤져 자신 몫의 사탕을 꺼내기 위해 플라스틱 통을 꺼낸다.

"뭐…. 그래도 너무 튀게 입는 것보단 제 스타일대로 입는 게 낫다고 생각하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사실 방금은 깜짝 놀랐어요. 생각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이라."

"저랑 비슷하게 비즈니스 캐쥬얼 스타일을 선호하실 줄 알았는데." 하고 덧붙이고선, 딸기우유 맛 사탕을 입에 쏙 집어넣는다.
//5

회복 떳다!!!
제노시아의 도박마녀!
숙청여제!
요망한 제노시안!
카페 몽블랑의 매니저!!
고블린 킹과 꼬맹이(?)의 친구!

아이고 우리 돌던지는 애랑 맞고 오는 애가 잘했어요... 꽉 잡아라...

"일단 넣긴 하는데. 셋 중 하나니까 안 걸려도 전 어쩔 수 없어요"
회복이랑 망념감소랑... 아군 방어력 증가를 놓고 빙글빙글 돌립니다. 나와라 회복이나 망념감소!
뭐가 나왔던 간에. 다림이의 버프가 여러분을 감싸고. 다림은 후 하고 한숨을 내뱉으며 그놈의 일어날 일에 대한 가능성을 높여서 나온 것으로 마무리짓고는 에릭의 회복을 보조하려 합니다. 예를 들자면 갈비뼈를 때려서 맞춘다거나.

2페이즈인 걸 보고는 일단 회복이니까 좀 회복하고요. 라고 말합니다. 사실 1이었으면 기겁했겠지.(아군상태 망함..)(진짜 다이스 다림주 버렸나.

"뒤질 뻔 했다는 게 다행이네요."
"진짜 뒤졌으면 말도 못해요."
그렇게 말하면서 저2페이즈를 어떻게 해야 할까를 생각해봅니다. 이런저런 약점은.. 영성과 시력을 강화한 뒤 분석해야 하겠는데. 망념 나 괜찮을까.. 싶으므로 일단은 회복하고 있다는 것에 집중합니다. 정말 안되면 기도를 해줘야죠.

고블린 킹...이 아니라 너구리킹...

심장테러하러왔지렁

테러당해서여...
손해 배상 청구는 시현주에게 하면 되나여..?

아뇨
시현이한테요
깔깔!

대충.... 코인이 20개가 되었네여... 열심히 돌려서 크오 불태워야지...

와, 벌써??? ㄷㄷㄷㄷㄷㄷ

6개+2개+넷상 120개면 아. 아니다. 6개네. 계산 잘못했다.

14개네요. 근데 지금 하는 일상들 끝나면(조현, 학생과 호양이, 아울이)+6개로 20개니까 머.. 비슷하지 않을까여?

와....대단하셔..

사실 일상을 얼레벌레 더 늘릴까 하다가 부담드리는 것 같아보일수도 있어서 자제하는 중...

코인은 부가적이고 크오 불태우는 게 목적이긴 하니까여.

" 어디 다녀왔다고 해야할까.. 평소처럼 학교랑 부활동 마치고 잠깐 기숙사에 들려서 씻고 오긴 했는데! "

은후의 손으로 가있던 시선이, 손이 내려감과 함께 다시 은후의 눈으로 이동한다. 반대편에서도 눈치채지 못할수가 없을 정도긴 하지만.. 솔직히 신경쓰이는걸 어쩌겠어요! 그래도 장갑이 있으니 괜찮아 라는 생각이 있긴 하지만요.

" 앗 그래? 다행이네! 오랜만에 입고 나온 보람이 있는걸? "

그러니까, 이 옷을 산게 1학년 때였던가? 그 이후로 입어본적이 열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으니까 오랜만이라는 표현이 굉장히 적절하다.
입지 않는 옷이라고 해서 관리를 하지 않은건 아니니까 주름같은건 없겠지만.. 애초에 옷이 몇 벌 없어서 관리가 수월하기도 하고.

그리고 이어지는 은후의 말에 정훈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 나도 예전에 그런 이야기 자주 들었는데.. 중학교때도 매일 교복만 입고 다녔거든! 그래서 주변에서 막 자기가 다 답답하다고 그랬었고 "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교복이 편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이야기에도 그냥 난처하다는 듯 웃음으로 넘겼었다.
예전의 나는 지금의 나랑은 상당히 달라서, 주변 애들이랑 가벼운 대화를 하는 데에만도 여러모로 신경을 써야 했기에 옷차림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었달까... 아직도 교복만 입는 걸 보면 그런건 핑계고 그냥 천성일지도 모르겠지만.

은후가 플라스틱 통에서 사탕 하나를 꺼내자, 정훈도 그 안에서 레몬맛 사탕을 하나 꺼내가면서 살짝 흔들어 보입니다.
나도 하나! 라고 살짝 덧붙이면서요.

" 으음, 역시 어울리진 않는건가? "
" 비즈니스 캐쥬얼 스타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도 사복이라면 평소에 네가 입는거하고 비슷하게 입기는 해! "

그렇게 말하면서 레몬맛 사탕을 입 안에 쏙 집어넣은 정훈은 가볍게 발을 구르며 한쪽에 있는 옷장을 열어 그 안을 가리킵니다.
그 안에 있는건 몇벌의 교복들이랑 묘하게 교복 느낌이 나는 간단한 정장 하나!

" 사복으로는 이 옷을 자주 입는편인데 아깐 기숙사에서 갈아입느라 이 옷이 옷장에 없었거든! 꽃놀이니까 지금 입고있는 이런 옷을 입어야 할까 싶은 생각도 있었고.. "

" 아아앗! 죄송해요! "

약간의 변명을 해보자면, 의념충격상이랑 저격의 시너지가 붙은 위력을 예상하지 못했어요!

정훈은 데굴데굴 굴러가는 에릭을 보며 사과하다가, 홉홉이의 몸이 붉게 물들자 바짝 긴장하며 다시 활을 듭니다.
몸이 엄청나게 무겁지만.. 그렇다고 주저앉을 상황은 아니니까요!

" 진짜 2페이즈라니... 일단, 다시 급소 위주로 공격해볼게요! "

큰거 한방은 이미 사용했으니까 단숨에 끝내는건 무리고
일단 적이 팔 한쪽을 잃은 만큼 급소 위주의 공격이 전보다 더 효과적으로 행동을 억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에릭씨가 다림이의 지원으로 회복할 시간을 약간이라도 벌 수 있었으면!

안녕하세요. 일상 돌리실 분 계실까요?

어서오세요 가쉬주~ 저는.. 일상은 지금 돌리고 있는 게 있어서 죄송해요... 하지만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조금 기다려보는 게 어떨까요?

홉홉이 남은 한팔을 붕붕 휘두르며 정훈을 향해 달려가는 사이, 나는 다림이 덕에 회복을 취하고 있었다.

" 전혀 괜찮지 않아. 고블린에게 죽으면 그게 무슨 쪽이야....만약 나 여기서 죽으면 장례식 열지마라.. "

아무튼 어느정도 몸을 추스르자, 팍 하고 갈비뼈를 맞춰주는 다림의 손길에 헛바람을 들이키며..몸을 떨어댔다.
와..이거 진짜 아프네.

" 정훈아! 거기서 벗어나! "

일단 검을 다시 들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기합을 쓰기엔 망념이 아슬아슬하다.
할 수 있는 건, 돌진 뿐.

" 과일젤리라도 던져봐! ..어...다림아 뭔가 없어? "

이 제노시안들!
만능 도구 좀 꺼내보란 말이야!!

>>864 안녕하세요 다림주. 신경 써주셔서 감사해요. 일단 기다려보려고요.

가쉬주 헬로헬로~

당분간은 크로스오버에 집중하고 싶긴 한데... (지금 돌리는 크오일상 상대분이 자리를 비우신 중이라 단문이라면 어떻게든 될지 띵킹중)

>>867 안녕하세요 화현주.

>>868 무리하지 않으셔도 돼요! 이미 돌리고 계신게 있으신데.. 죄송스럽게 그럴 순 없죠.

데박 정훈주 저 지금 한쪽 눈이 안 보임 초데박;;; 잠시 킵 부탁드립니다
가쉬주 하이에여 크오 어장에서 일상 구하시는게 지금은 더 빠르실거에여

가하 가하~~~~

은후주의 건강에 무???슨일이????일어나고?????잇는지??????

>>871 ...???? 어...? 병원 가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단은 누워서 쉬시는게..

>>872 안녕하세요.

???????????
잠시 킵이 아니라 오늘은 여기서 킵하고 나중에 여유롭게 주세요!
그리고 빨리 병원가세요!! 응급실!!

모하모하-

은후주 괜찮음????;;;;;

가쉬주 화현주 어서오세요!!

...????????????
눈은 진짜 응급실 가보세요
괜찮으세요???

"죽으면 저도 죽고 정훈 씨도 죽어서 장례식 3인으로 열리면 그게 더 쪽팔릴 테니까 살아주셔야죠? 네?"
방긋 웃으며 현실을 직시시킵니다. 에릭씨 여기서 죽으면 다 죽는데요. 몽블랑 망하게 하면 진화씨가 방패들고 쫓아와서 다 후려패서 데려올지도. 같은 생각을 잠깐 합니다.

"어라. 생각해보니까 저희 제노시아 학우 적은데. 죽으면 반갈죽이네요.."
에릭... 제노시아 학우들을 반갈죽하려고 하다니!(농담입니다)
급소 위주로 공격하는 것을 보고는 잠깐 워리어 적성으로 받아내는 동안 에릭 씨가 회복에 전념하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합니다. 이미 의념기가 들어간 이상 회복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혹시 모를 공격이 들어오면 조커로 해야죠..

"어쩐지..."
뒷사람은 이런거에서 해보는 이것저것의 시도입니다. 네.. 뭐.. 그렇죠. 크리티컬이 들어가서 붉어진 것을 보고는 정훈과 같이 있으며 공격을 넣는 동안 어그로를 적절히 분산시키려 시도하는 건 워리어적인 면일까나요.

"뭘 던지긴 뭘 던져요."
주머니를 뒤져보면 뭔가 있...을까?

.dice 1 3. = 1
1. 있다.
2. 없다.
3. 과일젤리

1일경우
.dice 1 5. = 3
1. 아 폭탄!
2. 이것은 사실 보양식으로 냄새가 좀 안 좋습니다.. 홉홉고블린이 이것의 냄새를 맡으면 다운되지요.
3. 메카-댕댕(자폭탑재)
4. 맥스가 챙겨준 거
5.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설탕에 절인 과일=정과

3이면 과일젤리라도 던진다!

?? 은후주 눈ㄴ 괜찮으세요>???

아니 잠깐만 눈이요? 푹 쉬시고 병원 가세요(동공지진)

눈은 위험한 부위야...

치과에서 치료를 받다가 신경을 잘못 건드려서 앞이 안 보이게 됐다가 잠시 쉬니 원래대로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본 것 같은데...

좀 쉬셔서 나아지지 않으시면 병원에 가보시는게..

어? 어? 지금저거 저한테 다가오고 있지 않아요?

다급하게 에릭씨를 바라보지만, 다림이에게 응급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에 정훈은 마른침을 한번 삼키고 황급히 홉홉이에게서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신속 S이기에 따라잡히진 않을 것 같지만.. 으아악! 저런 고블린 같지도 않은 괴고블린이 쫒아오는건 역시 싫다고요!

" 과일젤리를 왜 던져요! "

라고 말은 하지만, 혹시 밟고 미끄러질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기대하며 주머니에서 과일젤리 하나를 꺼내선 대충 뒤쪽으로 집어던지며 계속 달립니다.

그렇게 도망치는데 문득 옆에서 들려오는 철컥 철컥 하는 기계음.
자신도 모르게 시선을 그쪽으로 옮기자 다림이 던진 금속질의 무언가가 형태를 변형시키는게 눈에 들어옵니다. 변신하는 그 형태는..

" 메카-댕댕이?! 다림아 네가 이걸 왜..!? "

아니, 잠깐만요. 다른 학교 학생들은 몰라도 제노시아의 학생인 나는 알 수 있습니다.
눈빛의 색깔, 두상의 형태, 가슴부분에 있는 영문모를 문양. 일반 메카-댕댕이가 아니라 자폭하는 버전이잖아요!!!

정훈은 기겁해서 남아있는 의념을 영혼까지 끌어모아 신속을 강화해 그 자리를 급하게 벗어나려고 하지만.. 쾅! 하는 소리와 함께 터지는 폭발에서 자유로울 순 없었습니다.

그 충격파에 휩쓸려 저 멀리 날아가 쳐박힌 정훈은 의식이 멀어지는 감각을 온몸으로 느끼며 생각합니다.

' 미안해요 에릭씨.. '

절절한 사과네요

은후주 일단 빨리 응급실 가보세요...

에릭은 홉홉이 에게 다가갔다.
정훈이가 젤리를 던지는 기괴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아직 승기는 있었다.
자기 장례식에서 키득거리는 진화를 생각하니 속이 뒤틀려서 싸울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림이가 에잇하고 던진 댕댕이를 보자마자 안좋은 추억이 스쳐지나갔다.

'아아! 내 기숙사가!!'
'이 동물들은 다 뭐야!!'
'제노시아 또 너야!!!'

" ...아. 이거 니가 만ㄷ... "

그 순간 거대한 폭음이 퍼지더니.
에릭은 충격파에 밀려 나가 떨어지는 것을 느끼며 눈을 감았다.
반드시....이건 되돌려주마..기 다림.

//슬슬 막레 할까요? 게이트는 클로징 성공!!

그렇다 서포터가 치료를 하고 망념도 체크하고 의념충격상도 계산하고 뭐 그런 것을 하며 만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다림인 것이다. 그리고 에릭이 니가 만든..이라는 말에

"제가 만든 거 아닌데요..."
라고 말하는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다림은 뭐. 던졌으니까 바람에 머리카락이 좀 엉망된 거 외에는 매우 무사했지만요. 망념이 쭈욱 쌓인 것만 빼면 말이지요.
그리고 휘말린 것에 이런.. 하는 소리를 내고는 뻗어버린 워리어와 랜스를 한군데 모아두고, 폭발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홉홉고블린을 지나쳐 갇혀있는 미어캣을 찾아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갚아주는 거라뇨... 미어캣 씨. 괜찮으시면 저희 카페 몽블랑에 찾아와 주실 수 있을까요?"
라고 말하며 몽블랑 쿠폰을 건네는 것도 하고, 브루터메니스에 에릭과 정훈을 싣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잘 돌아갔으려나요? 당연히 보건실에 매우 잘 데려다줬을 겁니다. 다림은 무사한 죄로 카페 업무에 투입당했겠지만.

//이렇게 막레를..?

그러고보니 여기 학생들은 전부 기숙사라는 설정이던가요? 1인실인가요?

>>889 기숙사! 1인실이에요!

혹시.. 책을 읽는다는 묘사를 하려고 해도 그 책이 없으면 쓸 수 없는걸까요. 가령 일상에서 소설책을 읽는다거나 하는..

>>890 감사합니다.

전부 기숙사(정확힌 두명 제외하고 전부)인건 맞고.
1인실...일걸요?

이게 어디까지가 되고 어디까지가 안 되는지 솔직히 감이 잘 안 잡히네요.. 으음.

그냥 소설책 정도는 있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진행에서 등장하는 스킬북 같은 것도 아니니까요!

그런 부분에선 자유로워요! 일상은 진짜 막나가는거 아니면 어지간해선 괜찮....지만 반대로 일상에서 뭔가 득보는 설정이나 액션을 취한다고 진행에 반영되진 않아용

>>896 그러니까 득보는(?)것만 아니면 괜찮다는걸까요. 으~음..

>>888로 마무리!

에릭주 다림주 고생하셨어요!!!

일상에서 쇼핑한다 -> 된다.
일상에서 쇼핑한 물건을 진행에 쓴다 -> 안 된다.

일상에서 책을 읽는다 -> 된다.
일상에서 책을 읽었기에 영성(지능) 이 오른다 -> 안 오른다.

>>899 이거다!

일상에서는 많이 날조가 가능한 편이에요. 춤추는 청월 학생이라던가... 애초에 에릭의 카페 부흥기도 진행에서 카페 점장님 NPC 만나서 대리 임명받고 시작한 게 아니라 그냥 일상 설정은 그렇다~ 하고 시작한 거였는걸요?
하모니카 없어도 일상에서 그냥 하모니카 꺼내서 불고 카드 안 샀는데 카드마술 해도 되고 소설책 읽고있어도 돼요. 책은 대충 도서관에서 빌렸다 해도 되고...

일상에서 학교 현수막을 찢는다 -> 나중에 학교 공문으로 현수막 훼손하지 말라고 올라온다.

>>899 음 알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이렇다면.. 기타를 갖고 있다는 설정도 안될 것 없을거 같기도 하고.. 아이템화? 된것만 아니라면..

일상에서 카페나 사업을 운영한다 -> 된다
그걸로 진행에서 실제로 돈을 번다 -> 안된다

>>901 음음. 어느정도 알 것 같아진거 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902 반영됐어?!

일상에서 기타를 친다 -> 된다
설정상 기타를 잘치니까 진행에서도 잘 칠까? -> 기타 연주 스킬조차 없기 때문에 완전 초짜다

>>904 카페 운영은 꽤 큰 것 같은데, 오묘하네요..

역시 아직 제가 미숙한 탓이겠죠. 혹시라도 제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오...

현수막 예시는 이스터에그 같은 느낌으로 등장했다 보면 될 거예요! 재미삼아!

기타도 학교 오기전에 가져왔다거나... 아이템화 되지 않은 물건은 모브 아이템으로 써도 괜찮을 거예요!

>>906 기타연주 스킬이 있어야 하는거군요.

요컨데 대체로 상당히 프리하지만 도를 넘는 행동들(대표적으론 범죄행위)들은 문제가 될 수 있고, 일상에서는 프리해도 실제 진행에선 시트에 기입된 시스템적인 데이터만이 반영 됌.

>>911 어느정도 머릿 속의 공백이 채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유진화씨는 설정상 요리를 상당히 좋아하고 나름 능숙하다는 느낌으로 일상에서도 자주 쓰는 소재이고, 캡뿌가 그런걸로 터치하진 않지만, 실제 진행에선 요리 F 랭도 없기에 요리 제작으로 그럴듯한 아이템이 나올 가능성은 적음. 요런 느낌.

여기도 모하모하!

>>891 동인지 같이보는 일상도 잇었는대워...
이것저것 가능할 겁니다!
단지 진행이 아니면 유의미한 효과를 못 받을 뿐인 것.

>>907 (끄덕
잡담하거나 일상 돌리면서 나오는 설정붕괴야 설붕인 걸 알아차리신 분이 말해주시면 되는 것이거...
진행 중에 뭔가 문제가 있다면 캡틴이 말씀해주실 것...

>>913 오호. 그렇다면 저도 일상에선 버스킹으로 많은 사람에게 박수를 받아도 문제는 되지 않는단거네요.

여기도 청하청하!!

그건! 문제없다!!!!! 일상이니까!!!!!!

좋아! 슈퍼스타-NK(뉴 코리아)에 나가서 우승이라도 해주겠어!

어이쿠 나메가...

>>914 감사합니다 청천주.

여기도 청천주 리하~

정훈주는 이만 자러갑니다!
자기 싫어! 출근하기 싫어!

하지만 복권에 당첨되지 못한 정훈주는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자러갈 수 밖에 없는 거에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캐릭터의 기본적인 느낌을 잡기 위해 프롤로그라도 써봐야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정훈주.

저쪽에서 인사했지만 여기서도! 정훈주 쫀밤되세요!

>>923 프롤로그 기대할게요!!(물구나무(???))

>>915 이그젝틀리! 물론 슈퍼스타 아이돌이라던가 이런건 어렵겠지만, 그 정도는 터치되지 않는 범주일듯

잘자요 정훈주~

https://www.youtube.com/watch?v=89XPBelvrZk

'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악몽을 꾸면, 그런 경험이 있지 않은가? 아무리 빨리 뛰려고 해도 달려지지 않고, 손을 뻗으려 해도 쉽게 팔이 움직이지 않는 그런. 나는 악몽을 꾸고 있다. 눈 앞에서 재생되는, 몇 번이나 재생되는 절대로 고장나지 않는 비디오.
갑작스럽게 열린 '문' 과, 그곳에서 튀어 나오는 불청객들. 그리고 그 불청객들은 당연하다는 듯 피를 흩뿌린다. 거리가 붉은 색으로 칠해져가고, 그것들은 점점 더 가까워졌다. '그것'들은 나의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던,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다른 사람들 죽일 때와 같이 아무렇지 않게 죽이고.

나를---------

잘, 기억나지 않는다. 내가 눈을 질끈 감은 것인지, 아니면 무언가의 충격으로 눈 앞이 새까매진 것인지. 어쨌든 나는 살아남았다. 그 해 고아가 된 아이가 몇이나 될까. 아마 문이 열리기 전의 10배, 20배는 되겠지.
너무나도 당연하고, 누구나도 갖고 있는 그런 이야기. 이제는 누가 신기해 하지도 않고, 궁금해 하지도 않는 그런 이야기. 그 사건으로 인해 주위 사람이 죽는 것 쯤은 당연한 이야기다. 아니, 오히려 그것으로 대결을 벌여도 되지 않을까?

'나는 부모와 형제까지 다 죽었다고!' '겨우 그런걸로? 나는 부모, 형제, 친구, 마을 사람까지 다 죽었어!' '쳇, 네 승리다!' '핫하! 내가 더 불우하다고! 이 나보다 덜 불우한 자식아!' 이렇게. 뭐, 실제로 저런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은 없겠지만.

세간이 그렇다는거다. '겨우 부모 둘 죽은걸로?' 라는, 그런 느낌이. 싫다는거다.

별로 그것으로 누군가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울고 싶은 심정이라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댁들은 당연하게 여기고 있을지 모르더라도.

나에게는.

아니, 별 일 아니어야 했다. 이제부터, 아니 이제까지도. 앞으로도 살아가려면. - 사실 아직까지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했지만 -

마치 루드비코 요법을 받는 말콤 맥도웰 같이 두 발과 팔을 묶여, 강제로 눈이 뜨인 채로 상영회를 이어가던 악몽은 누군가가 창문을 강하게 두드리는 소리에 그 상영회를 그칠 수 밖에 없었다.

누가 창문을 두드리는 것일까. 눈을 뜬 곳은, 침대 위가 아닌 방바닥이었다. 자다가 굴러 떨어졌나보다. 침대의 이불은 엉망진창이고, 베개는 내 반댓방향 저 멀리 날아가있다. 자면서 베개싸움이라도 한건가? 나는.

아무튼, 창문을 강하게 두드리던 것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온 짓궃은 친구도 아니고, 날개 달리고 상냥한 천사와도 같은 소꿉친구도 아니었다. 그저 강한 비가, 저 잘못 닫은 창문을 두드리고 있던 것이다.

나는 두 다리를 질질 끌어 창문을 활짝 열고 강하게 당겨 닫았다. 내 방만 이런 것인지, 대충 당겨 닫으면 창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 것이었다. 바람이 강하거나 비가 강한 날이면 이렇게 잘못 닫힌 창문이 흔들거리며 삐걱거려 잠을 방해한다. 뭐, 이번엔 악몽을 방해했으니 잘 됐다고 볼 수 있겠지만.

또 하루의 시작이다. 비가 끊이지 않는, 비를 피할 곳도 미처 보이지 않는 그런 날이, 이어진다.

오...느낌있다.
그리고 가쉬도 진화랑 비슷하군요.
게이트 사고로 부모님이랑 이웃을 전부 잃었고 그게 큰 트라우마가 되었지만 이 세상에선 너무나도 흔한 일이라서 애써 담담히 넘겨두고 있는.

가쉬ㅣㅣㅣㅣㅣ!! 8ㅁ8

비 오는 날의 먹먹하고 잔잔한 분위기 최고예요...🥺🥺

웨옹

최고에오

>>929 이 세계관에선 그런 사람들이 많겠죠. 많은 만큼 각자의 슬픔이 있는 것인데, 그것을 타인에게 보일 수 없어 그저 속으로 삭히는 그런.. 너무나도 당연한, 너무나도 개인적인 그런 것들이요.

>>930 으어어어어!(?)

>>931 헉.. 음악.. 얘기죠? 하하 감사합니다..

>>933 어.. 아.. 감사합니다..

은후주 리하! 눈 괜찮으세요?

>>934 아뇨 가쉬주 글 얘기인데요!(당당!)
제가 비를 참 조아해서 희히

>>932 앗 은후주 눈은.. 좀 나아지셨나요?

>>936 허윽! 가..감사합니다..///

i'm fine thank you

>>938 다행이네요.. 몸조리 잘 하시길..

다들 어서오세요~

눈이 괜찮아졌다면 다행이지만요..

다림이는... 의외로 부모님이 없는 티를 잘 안 내려나..(아마도)

피곤하니 일찍 쉬어야겠네요. 모바모바:)

이대로 일상 돌리실 분을.. 구해봅니다..! 저대로 누굴 만난다면.. 아주 잘 이어지겠지!(?)

>>941 앗 안녕히 주무세요.

>>934 (끄덕...

앗. 은후주 혹시 지금도 몸에 뭔가 이상이 있으면 쉬러 가시는 거애오...

먀옹(드디어 올려버렸다)

춘-바!

앋 일상은 저도 곧 자러 갈 예정이라...ㅠㅠㅠㅠ

다들 가시는군! 그렇다면 혼자 계속 독백을 써내려가는 수 밖에 없어..!

오! 가려다가 슬쩍 보니까 정산어장에 창작 캐릭터가 올라왔네요! 공룡이 완전 매력적이다!!

일상은... 으음... 끊길 위험이 높지만요(보통 1시 쯤에는 자러 감)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할 수 있긴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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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바버 힘법사 연극부원을 만들어왔단 애옹)
(파워밸런스는 대충 npc 서노아보다 조금 약한데 3학년 중엔 나름 치는 수준으로 생각하고 만들어봤는데 캡이 보시기에 어떨지 모르겠단 애옹)

웨옹(대박피곤함의웨옹)

오! 공룡화!

스케어리 몬스터즈!?

>>947 감삼다!! 좋은 밤 되십셔!

>>950 웨옹(동감이란애옹)

>>951 몰라여

>>948 앗, 아니에요. 무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런 시간에 구한게 제 불찰이었네요.

아무래도 이 시간ㄷㅐ엔 일상 구하기 쉽지 않다에여

귀여운 가쉬주가 계시니 좀만 있다가야지

이녀석은 그냥 어느날 파바박 떠올라서 솜노트 한쪽 아이디어창고에 그적여뒀던 녀석이애오
다른 건 몰라오.

이녀석의 원본은 대ㅑ충 마법소년소녀세계관인데 실험체였다가 마법소년소녀들을 통솔하는 상위존재(특 :인재를 모시는 데 차별이 없음. 마치라잌 성학교 이사장님처럼...)에게 마법소년이 되어 마법의 힘을 얻는 댓가로 인간이 된 녀석이란 애옹.
결국 의념기도 마법소년변신이란 애옹....

와 세상에.
잠오는 거 대박 티나잖아.

>>957 (기절 춉)

(기절!)

(모바모바애오)
(모두.,....좋은 밤....)

청천주 바이바이~

뜨거운 물로 샤워를 마치고 나와 대충 침대 받침에 던져둔 옷을 주워입는다. 딱히 어떤 약속도, 일정도 없었다. 애초에 그런걸 잡는 성격도 아니고. 그럴 사람도 마땅히 없고. 오늘은 기타를 들고 나가고 싶은 그런 기분이다. 비가 내리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기타가 젖고 빨랫감이 늘어날 뿐이다. - 빨래도 잘 돌리지 않지만 말이다. -
나는 마지막으로 후드 재킷을 입고 기타를 등에 맨 채로 밖으로 나왔다. 딱히 어디 가서 뭘 할 계획이 떠오르진 않지만 걷다보면 뭔가가 있겠지. 언제나와 그렇듯이.

다행히 비는 밖으로 나왔을 때보단 조금 잦아들어 '이대로 쓸려 내려가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 수준은 되었다. 우산을 쓰고 적당히 걷다보니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는 검은 고양이가 보였다. 식빵자세로 앉아 멍하니 비오는 하늘을 바라보다 입이 찢어져라 하품을 하는 그 녀석에게, 왠지 모를 동질감을 느낀 나는 조심히 그녀석이 비를 피하는 처마까지 걸어갔다.

인간에게 두려움을 느끼지는 않는 것인지 내가 그쪽으로 걸어가자 고개를 홱 돌려 나를 한 번 보더니 다시 무시하곤 주위를 둘러본다. 날 무시하는건가?

"야."
나는 고양이에게 말을 걸었다. 그녀석은 홱 하고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보더니
"웨오오오옹."
하는 소리를 내었다. 무슨 뜻이지? 고양이 언어를 몰라 뭐라고 하는진 모르겠다.
"안녕?"
나는 인사를 건네었다. 반갑게 손까지 흔들면서
"웨오오오오오오옹."
그녀석은 여전히 알아듣지 못할 말을 했다. 적어도 사람 말로 해줘. 고양이씨.
"여기서 뭐해?"
나는 그녀석의 옆에 쭈구려 않아 물었다. 그녀석은 식빵자세에서 발 하나 꿈쩍하지 않고 나를 바라보더니, 이내 뒹굴거리기 시작했다. 무시하는거야?
"사람이 말을 하면 대답하는 척이라도 하는게 사람된 도리 아니냐!"
나는 고양이에게 사람됨의 도리 - 사실 나도 지키진 않지만 - 을 설파했지만, 먹히진 않은 것 같다. 좋아. 흥미가 생겼다. 이녀석이 나를 보게 하고 싶다. 나에게 흥미를 느끼게 하고 싶다.
"야. 내가 기타랑 노래는 좀 할 줄 아는데, 들어볼래?"
나는 고양이씨에게 물었다. 고양이씨는 아무래도 음악쪽엔 그다지 관심이 없는 것인지 대답조차 해주지 않았다.
"좋아. 내 실력으로 나에게 반하게 해주지. 이래봬도 내가 버스킹 하는 날이면 날 보러 찾아오는 귀여운 여학생이..."
있던가? 가끔 관객들중에 예쁘장하게 생긴 애들은 있었는데.
"어흠. 아무튼. 좋아. 너에겐 특별히 나의 신곡을 들려주마. 그 누구에게도 들려주지 않는, 약 3초 전에 만들어낸 내 신곡..."
나는 그렇게 말하며 기타를 조율하며 연주할 준비를 마쳤다.
"이름하여 냐냐냥!"
야심차게 신곡 이름까지 발표했는데도, 묘님은 관심도 없는 것인지 입이 찢어져라 하품을 하고 있다.
"후후. 들으면 너도 조금 반응이 달라질걸?"
나는 숨을 한 번 크게 들이키고, 기타를 치며 노래하기 시작했다.

"냥. 냐냐냥. 냥. 냐냥. 냥! 냥! 냐냥! 냥... 냐아아아앙... 냥! 냥! 냥!"
고양이의 언어로 노래하면 고양이에게 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나온 나의 가사! 나름 깊은 의미와 따듯함을 안고 있는 그런 곡이다.
"냐냥.. 우엥.. 웽웽.. 우에에에엥.. 웨에에에오오옹.. 냥... 냐아아아앙..."
그녀석은 나의 연주와 노래에 흥미를 느낀 것인지 다시 식빵 굽는 자세로 눈을 크게 뜬 채 나를 바라보았다. 관객의 반응은 나쁘지 않아. 그럼 '나의 세계. The World' 에 빠질 시간이었다.
나는 눈을 감고 피크를 잡은 손에 감정을 실어 기타를 치며, 가사 하나 하나에 마음을 실어 노래했다.
"냥! 냐냐냥! 냥!냥!냥! 냐아아아아앙.,.. 냥!!! 냐오오오오옹... 냐오오오... 옹..."
좋아. 이제 클라이막스.
"냥...냐냐냥...웨오오오옹...냥...냥냥...냐오오오...냥... 웨옹 웨옹 웨옹!!!"
주위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나를 지독하게도 감싸고 도망칠 틈을 보이지 않는 비의 소리 조차 떨쳐버리고. 지금 이 순간 만큼은 기타와, 나의 목소리 뿐인 세계에서.
"냐아아아아아아앙!"
연주를 끝마쳤다.

"후우..."
뭔가, 후련한 기분이다. 비는 그치지 않았지만 아주 잠시동안, 아주 잠시동안이라도 나는... 살아있었는지도 모른다. 조심히 눈을 뜨자 내 눈 앞엔... 응?"
"1,2,3..."
나는 세는 것을 그만두었다. 내 주위엔 대략... 적어도 10마리는 넘는 고양이들이 눈을 크게 뜨고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뭐야 이거. 단체로 사냥이라도 나온거야?

안녕히 주무세요!

잘자요 청천주~

청바청바 청바지~~~

청바청바 청바아~
가쉬 냥버스킹 기여워!!! 옆에서 촬영하고싶어!!!!!!!

그리고 지금 게임 스샷 정리하다가 마도쪽 연격.. 힌트 비스무리할지도 모르는걸 발견했네용
혹시 모르니까 이것도 메모해놔야지.. (연격쪽 상의했던거 다 적어놨음)

시현이의 연격 응원한다는 그것...(마도연격의 길을 개척하는 시현챠)

>>955 (대충 전혀 귀엽지 않다는 말)

>>965 감사합니다!

다음 레스로 마무리 지어야겠네요.

그쵸.. 냥버스킹 하는 가쉬 귀여워요.

시현이 화이팅...!

이르미 쥬가인 가쉬 - 고양이 버스킹(2)

"어어어어. 으으으음."
처마 밑에 옹기종기 모인 고양이들은 서로 대화를 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고, 나에게 뭔가 말을 하고 있는 것... 아니, 정확힌 요구하는건가? 미안하지만 난 돈도 먹을 것도 없다고... 아무튼, 의사소통을 하려는 것 처럼 보이기도 했다.
"너 혼자가 아니었구나. 나와 같은 신세인줄 알았더니. 친구도 많네."
나는 첫 관객인 검은 고양이에게 말했다. 녀석은 분명 내 연주를 열심히 듣고 있었으면서, 이제서야 그렇지 않은 척을 하려는 것인지 다시 뒹굴거리고 있었다.
"원래는 한 곡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이렇게 많은 관객들이 오셨으니, 앵콜로 한 곡 더 해야겠네. 그럼 이건 조금 다른... 곡. 일명 냐냐냥 웨오오옹 웨오옹!"
이건 약 2초전에 만들어낸 신곡이라는 것은, 눈 앞의 관객들에겐 비밀로 해두자. 나는 "크흠." 하고 헛기침을 한 번 하고 기타줄 위에 피크를 올렸다. 그러자 방금까지 서로 웨오옹거리며 대화하던 고양이들도 숨을 죽인 듯 조용해졌다.

"웨오오오 웨오오오 웨오오옹 웨오옹. 냥냥냥
웨오오오 냥냥냥 에오옹.
웨오오오 웨오오오 웨오오옹 웨오옹. 냥냥냥
웨오오오 냥냥냥 에오옹.
냥! 냐냐냥냥냥. 냥냥냐냥 냥냥 냥냥
냥! 냐냐냥냥냥. 냥냥냐냥 냥냥 냥냥냥!
웨오옹.. 웨오오옹..
냥.. 냐냥.. 냐냥냥...
웨옹..
웨옹...
웨옹....
냥 냐냥
냥냥냥 냥냥
냥냥냥냥 냥냥 냥냥냥!"

사람의 인생은 무엇인가. 고양이의 인생은 무엇인가. 인생묘생. 그것을 꿰뚫는 절묘하고도 심오한 노래였다. 내 마음이 관객에게 전달 되었을지.
연주와 노래에 심취해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던 귀가 점점 열리고 바깥 세상의 소음이 점차 제자리를 찾아간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정확히는, 비 그친 뒤의 잔비가 떨어지는 소리 빼고는.
고양이들은 제각각의 위치에서 식빵자세를 하곤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이내 더이상 소리를 내지 않는다는걸 깨달았는지, 각자
"우오오오오옹."
"웨오오오오옹."
"가르르르르릉..."
하는 소리를 내며, 나에게 환호해주고 있었다. 그래. 저것은 분명 환호야. 나의 종을 뛰어 넘는 마음이 그렇게 말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확신하듯, 처음 관객인 검은 고양이는 이제 나에게 다가와 나의 다리에 머리를 부비기 시작했다.

"뭐야 너. 나에게 반한거냐? 나는 암컷 아니면 관심 없다고."
나는 그렇게 말하며 고양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어느새 비가 그치고, 구름이 걷히고 있었다. "와. 이젠 나 날씨를 바꾸는 힘까지 손에 넣은걸까? 하하."
혼자 장난스런 말을 해본다. 언젠가 이런 날이 올까. 나의 인생에도, 영원히 그치지 않는 비가 그칠 그런 날이. 혹시 모르지. 오늘과 같이 계속 노래하다보면, 계속 연주하다보면, 계속, 살아가다보면...

"비가 그칠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고양이들도 일어나 각자 갈 곳으로 사라지고, 나에게 머리를 비비던 검은 고양이도 일어나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미안. 난 이 몸뚱아리 하나 가누기도 힘들거든. 언젠가 또 만나자. 거리에서."
나는 고양이에게 작게 손을 흔들었다. 검은 고양이도 내 말을 이해한 것인지, 마치 인사하듯 고개를 천천히 숙이더니 다시 고개를 들었다.
"예의 바른 녀석. 잘 살거라."
나는 짓궂게 웃으며 고양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다.

어디로 갈까? 어디든, 이 발이 닿는 곳이고. 내가 가고 싶은 곳이라면.
그곳이 내가 있을 곳일테니까.

-fin-

끄읏... 이제 이걸로 가쉬라는 캐릭터가 스스로 조금은 이해가 됐을지도... 모릅니다!

일상과 진행이 기대된다..

귀여운 가쉬...

귀엽다(귀엽다)

>>974 에읗..감사합니다.

>>975 저는 귀엽지 않지만 가쉬는 귀엽죠.(?)

가쉬주와 가쉬가 귀엽다. (강조)

>>977 ?! 하루도 귀여워요.. 하루 이뻐!

다들 귀여워서 숨이 막힌다...

>>979 다림이 귀엽고 이뻐요...

가쉬는 미소년이잖아여... 가쉬 이쁘다. 가쉬주도 이쁘다!

>>981 다림이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잖아요! 그리고 제가 이쁘다니?! 어.. 애초에 그 쪽에 안 들어갈 것 같지만 아무튼!
다림이 다림주 이쁘다!!! 매력있습니다!! 밝고 푸른색의 머리! 슬렌더! 백색의 눈! 미소녀!(?)

스레 여캐들이 다 너무 매력적이라 제가 치일 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금사빠 소질이 좀 강한데.. 안돼.. 2D에게 반해서 안돼!!

길길길(roadroadroad)

에미리주 안녕하세..하고 인사를 하려고 보니 아까도 계셨구나.

>>983 ㅋㅋㅋㅋㅋ 그 맘 알죠 알죠 다들 넘 매력접이야

그냥 푸른색이 아니라 여러 색이 섞여서 픽크루는 불효하지만요!(대체)

가쉬의 미소년력.. 으아아앗. 반짝거려..!

아까도 계시던 에미리주 리하~

가쉬주는 연애에 관심이 많으시군!!!
이거 또 조만간 스레의 연애전선이...

>>986 팬이 될 것 같습니다! 와아아! 모두의 팬!(?)

>>987 픽크루론 표현하기 좀 어렵긴 하겠네요.
?! 가쉬는 전혀 반짝이지 않아요...!

>>988 어읗 그렇다기보단.. 그냥 다 이쁘다는겁니다!(?) 다들 너무 매력적이고.. 그러네요!

다들 굉장히 매력적이고 이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핀볼공이 될 것 같다는 것 뿐이라 뭐 딱히 관심이 아예 없는것 아니지만 그렇다는건(주절주절)

(늘어져서 꼬리만 살랑이는 애옹)

>>911 (쓰담)

(쓰담 당했다)

이제보니까 앵커를 잘못달았..으어어엌ㅋㅋㅋ(쥐구멍으로 숨기)

ㅋㅋㅋㅋㅋ 가쉬주가 귀엽다

>>922 >>911 >>991로 수정..(...)(도망)

그럴 때에는 당당하게 모두를 쓰담하는 게 어때여(농담)

그러니 모두를 쓰담한다(대체)

>>997 오오 광역 쓰다듬.. 일리가 있네요.
(광역 쓰다듬 시전)

이제보니까 또 앵커가 틀렸지만 아무도 모를거야. 응...

지훈이를 폭 안고싶다아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