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어장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과 영웅서가의 크로스오버 어장입니다.
* 크로스오버 기간은 7/10~17일까지입니다. :)
* 멀티를 뛰는 사람이 있더라도, 크로스오버가 끝나면 모르는 척 합시다.
* AT필드는 누군가를 상처입힙니다.
* 가급적이면 누군가가 찾아오면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


*각 어장의 위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https://bit.ly/2UOMF0L

영웅서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게이트가 열렸다.
인간이 아닌것만은 분명한 새하얀 존재가 게이트에서 나온것을 보면 통행형이라 짐작해볼법 했다.

새하얀 존재가 특별한 적의를 보이지 않고 게이트 앞에서 서성이는동안 반대쪽에서는 새카만 존재가 게이트 속으로 이것저것 집어던지고 있었다. 스스로 게이트속으로 발을 들인자도 있었겠지만, 아무튼.

특이점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이 가디언영웅서가 앞에 나타났다.

반갑소 반갑소 동무들

어-이 퍼렁별 친구들,

" 나다 "

모두 폭☆4 하자

(갱신해도 되는건가...)

안녕하세요!!!!!!!!!!!!!!!!!
초톡방에서 홈스턱 기반캐 draconianLady(에즈)랑 명일방주 기반캐 인코그니토를 굴리는 에즈주입니다 (_ _)

안녕하십니까 퍼렁별 시민 여러분!!!!!!!!!!!!!!!!!! 인사를 드리기 앞서 한 가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크오를 즐길 준비가 되셨습니까?????????????????????? 🐸✨✨✨✨✨

다들...어.. 반갑습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톡방형식 크오 어장은 어디에 있나요?

오류: Lightuna\Database\AbstractThreadDao::getThreadByThreadUid()에 전달된 인수 1은 117행의 /var/www/lightuna/post.php에서 호출된 int, null 지정 유형이어야 합니다.
문의: admin@tunaground.net
에 의해 구동 lightuna v0.6.0

에 잡아먹혔다. 썸바디헲미

아무튼 초톡방에서 캡틴과 넛케주와 여고생쟝을 담당하는 넛케주입니다. 여어 히사시부리다네

아무튼 잘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저희스레가 캐가 좀 많다보니 모르는거 물어보시면 대답해드릴 준비가 저희는 항상 되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휴 인상이 좋으시네요 잠시 좋은 말씀좀

마
참
내

반갑습니다 토순드바비폭쉰폭쉰/●/르로이/콜리/클레리무어 굴리는 클주입니다 반갑읍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그 뭐냐 대신 세워드릴까
내용 알려주시면...

>>12 ㅇㅅㅇ)/(좋은 말씀) 집들이 선물이에요

(화력이 폭발하면 반응이 줄어들지만 그래도 반갑습니다....)

다시 한번!!!!! 크오를 즐길 준비가 되셨습니까?????????????????????? 👽👽✨✨✨✨

아무튼 그 뭐시냐 저희쪽 캐가 많아서 걱정하시는분도 계시던데 위키에 캐릭터 목록 항목도 있고 아무나 하나 붙잡아서 물어보면 대답해주기도 하고
다들 제발 질문해주세요 상태니 언제든 물어봐주세요

사실 질문하면 더 좋아할수도

모두들 안녕 🤗🤗

>>17 ㅔ
(개구리주: ?)

크오즐길 준비요... 오늘 걸어다녀서 아니요(농담)

사실 끊길 위험만 없다면 당장 일상부터 신청해서 개구리라던가 보고 신기해하는 거 완전가능인데(?)(일상중독자)

일단은 계약을 통해 영혼을 거둬가는 악마를 소재로한 창작 캐릭터들인
타락의 루슈리아
나태의 피그리티아 를 굴리는 칠죄종주입니다.

악마들과는 별개로 여러 세상의 손님을 받는 야간자율식당 가람정이라는 닉네임의 주인장을 굴리기도 합니다.

또한 프로젝트 문 게임세계관의 해결사인 안을 굴리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 크로스오버에는 악마즈나 안을 위주로 굴릴것이고 여건이 된다면 주인장을 굴릴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크오하는지는 방금 안터라 참가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반갑습니다

>>22 저런... 현생매드맥스를 달리고 오셧구나

제가 오늘 컨디션이 안 좋은데다 일 하는 중이라 반응이 느립니다 ㅈㅅㅈㅅ
>>17 ㅓㅣ(따라하기)

와중에 상라형식이라고 0레스에 써야지 했는데 까먹었네 놀라운 넛케주의 기억력^q^

좋습니다 그럼 모두들 앵커 달고 소리 질러~~~~~~~~~~~~!!!!!!!!!!!!!!!!!!!! 🍍🐸🍍🔥🔥🔥🔥

다들 반가워요~

(이와중에 급하게 쓰느라 짤 까먹었음)(아무튼 >>28에 추가하는 레스)

보담/짐승 등의 캐릭터 굴리는 보담주입니다.

다들 어서옵쇼
>>27 (심슨 하하짤)

뭐 어떻게든 되겠지
다들 반갑습니다!!!!!!!!!!!!!!!!!

그래서 톡방형식의 크오스레는 어떻게 하는걸로

>>27 그러게 술좀그만마시랫지! .oO(스레 세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벌거벗은 임금님 메타로 보겟읍니다

넛주가 오류난다고 못세우던데
대신 세워주는거라도 되면 세워드림

여기서 잠깐) 넛케주는 어장 내 술꾼 이미지를 담당하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술은 조니워커 더블블랙
(님들: ?)

너무길어서 오류뱉은거 아닌가싶은데

>>34 아직도 안 되는 관계로 내일 낮에 한번 더 시도해보겠다

>>35 아 아직 반컵밖에 안 마셨어!!!

너무 길어서 그런거면 앞에 스레명 짤라도 될거같은디

>>38 우리쪽 어장의 반의 반도 안 되는데
설마 제목에서 걸렸나

정답이구만

>>41 ?
설마가 사람잡은 광경을 보셨습니다

길길길(roadroadroad)
아무튼간에 반갑습니다~~~!!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이 시대의 진정한 빌런을 맡고 있는 개구리주입니다!!!! 😎

일단 칠죄종주께 감사
아니 이게 여기서 이렇게?

그리고 또 반갑습니다!!!! 영웅서가의 날라리아가씨를 맡고 있는 에미리주입니다!!!!! 🥐😉🥐✌️

합쳐서!!!!
저는! 개굴미리주! 에요!!!!!!! 😎😎🔥🔥🔥🔥🔥 (대충 슈퍼주니어 소개톤)

>>46 할쟉할쟉 반갑습니다 날라리아가씨 좋지요 할쟉할쟉할쟉

다들 어서오세요~
(팝그작중)

원래는 애들 정체를 알수없는 신비주의였는데...이참에 정보공개 왕창할 새 캐릭터 보담이로 잘부탁드려요.

>>46 반갑습니다
날라리 아가씨 너무 좋아요(?)

개미리주

(대폭소중)

>>50 신비주의도 좋다

흑단발 겉은 20대 속은 40대 ENTJ여성 S.J를 굴리는 S주입니다
겉은 용사 옷은 모험가 INFJ 남성 칼라일도 굴려요
아마 이 둘을 위주로 굴릴테니 일단 이 둘을 소개합니다
그보다 정말 인상이 좋으시네요 잠시 카페에서

어.. 그러면 개리주가 되는 건가요(대체)

>>50 베일 찌금씩 벗겨지는 신비주의 미슐랭쓰리스타

이쪽이 더 입에 쫙쫙 붙어서 아무튼 개명하기로 함

>>55 사이비 대사잖ㅋㅋㅋㅋㅋㅋ

특별한건 없는 ☆의 오너입니다
뭐 굴리는지 안썻었네요

>>59 쉿

화력에 약한 사람이라 구경하고 있어요.

>>57 다른 애들은 그대로 신비주의이구 보담이만 정보 공개할거에요

개미리주.

>>62 사실 넛케주도 거의 그러고 있다

>>65 쩔어(쩔어)

영웅서가 참치들 낼름낼름 햝짝 쭈와압 쭈욱쭈욱 뿅뿅

어-이 퍼렁별 친구들,

" NADA "

>>65 (기립박수)(전미가 열광)

>>65 성현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

처음 뵙겠습니다. 아무튼 이 더운 날에 모두 에어컨 키고 시원하게 지내시고 계십니까

전 시원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65 멋져

오카방 사람들은 혀가 감각기관이니 침착하게 장갑을 끼고 악수해주시면 됩니다

아...
멀틴데 이거 닉을 어케설정해야하나....

사시주하면 매우 이상하잖아요

어서와요 성현주~

영웅서가의 가끔 등장해서 인사하고 사라지는 바다주야 😘

매우 부럽내요,,,,,,, 저는 북극곰이 좋아할만한 생활방식 반강제 고수중이라 약간 좀 지구가 미워졌달까

☆사시주☆
시사주...도 이상하네

사시주 ㅎㅇ

>>72 저도요

사현주 ㅎㅇ

응애 나 애기 사시주!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영웅서가에서 힐팩을 담당하고 있는데, 곧 검술도 쓰게 될 하루주에요. 영웅서가에서 힐팩과 하우스푸어를 담당하고 있어요

ㅖ뭐

지금은 동결한 초톡방 캐인 파크/에디와 영웅서가에서 지훈이를 굴리고 있는 팤에지주임다
요로시쿠

oO(지금 채팅방 시점은 게이트 통과안한 시점인가)

몬가 몬가 막 현악기 뜯어야될거같구?

창문 열고 한 잔 정도 원샷때리면 더위 싹 날아감(?)

>>77 안녕하세요!!

모루겟소요
@조니워커더블블랙

하우스푸어라니 눈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잠시 울고올게요
아 진짜 눈물난다

다들 어서오세요오~

>>86 고거슨 편하실대로

크오하면서 제일 감격인 점) 김파맨 첫등장후 2년 만에 드디어 퍼렁별 입성함

>>힐팩<<

힐러구나

집은 있으니까 / 정령사용인도 있지만 지갑 잔고가 없는 거예요

하루주팤에지주 ㅎㅇㅎㅇ

>>89 뭐야 넛케주는 술이 아니에요

>>84 와 메딕

>>96 술-하(빨대꽂)

드디어.....드디어 퍼렁별 입성......개구리 아니 개미리주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것이와요.......🍍😭🍍

>>95 그걸 우리는 하우스푸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메딕입니다 ! 당당

>>100 훌쩍

집은 있으니까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95 (대충 슬픈 개구리짤)

>>95 우리는 그걸 하우스푸어라고 부르기로햇어요...................... 그게 그 사회적약속이라

집을 빌려주고 돈을 버는 방법

집이 빚이라 하우스푸어인거쟎아..........

>>101 으아아아아앙 커여워 할쟉

암튼 뇽안뇽안하세요

영웅서가에선 얼음나오는 냉장고를 담당하는 시현이를 굴리고
초카방에선 프문기반 캐릭인 종달새(L사) 미리내(그냥 해결사)
아욱국먹는아울이(대충 아울이)를 굴리고 있는 사서주입니당

아울이 세계관은... 저어가... 컴 바꿀떄.. 날려먹..ㅎㅎ..ㅎㅎㅎㅎ어서..ㅎㅎ... 그냥 외계종족하고 인간하고 마 우리 칭구 아이가! 하고 사는 그런 세계관에서 VR겜 공머장 하고있는 캐릭이에오...

아 그래도 집은 빚이 아닙니다 (벌떡)

>>108 잉잉

그치만 빚내서 산 집은 아니니까 다행이지 않을까요(?)

시-사하

잉잉....

다들 어서오세용!

>>101 제가 다른차원 문화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그곳에선 볼을 빨아먹어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정중히 볼빨묵을 해도 될까요?
>>109 ㄴㅇㄱㄴㅇㄱ

시사매거진같잖애옹..

암튼 모하모하란애옹 잘부탁한단애옹

캐릭터까지 추가해서 다시 인사드리자면
초카방에서 파인애플-맨(aka 파로로 소위)과 7LL(aka 나리리 대위) 아조시를 굴리고 있고
영웅서가에선 사오토메 에미리를 굴리고 있는 에미리주 아니 개미리주입니다 다들 모하모하이~~~!!! 😎🔥

>>115 허락랍니다 잉잉

생각해보니 에디 검삭 에고 어떡할까요 시사주(꾸준)
적당히 모자이크..?

>>110 다행이네요 이제 소비가 빚이 되어버렷네......

혹시 그쪽 차원에서는 잉잉이 유행어인가요
좀 커여운덧

멀티 하는 것까지 밝히는 것인가요..
하루주는 놀랐사와요

참 넛케주네 애들인

nutcase
♯include <stdio.h>코드
모르가나
月유에
звезда́즈베즈다

는 모조리 인성이 나가리 당한 빌런캐니 선넘은거같다 싶으면 언제든 말해줘
말하고 사과할 기회를 주세요 고의가 아니에요^q^

>>120 정령 사용인은 급료도 필요없어요. 식비만 벌면 댄다

>>121 잉잉.. 저 말고도 잉잉이가 더 있어요 잉잉

>>117 케론인 캐의 냄새가 난다!

>>125
맞
습
니
다

>>118 볼빠라먹

이렇게 다른 문화를 공유하니 서방견문록 쓰는것같고 좋네요

잉잉지훈

>>124 휴 안심

>>123 우리 몰가님이 질서 악이긴 하지만 빌런은 아니라구욧(?

>>131 우리는 그걸 빌런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빌런은 빌라에 사나요?

>>132 암튼 아름다우시니 빌런이 아니다

이쯤에서 이 시대의 진정한 빌런이 움직일 때가 됐습니다.......😎🔥

파피멈춰!

>>119 음..
역시 모자이크가.. 아니면 다른거 들고 가실래요...?

>>133

>>137 대충 미미크리 받았다고 할게오
이럿게 미미크리!

김치피자탕수육?

>>133 아재요

에즈주가 성현주를 죽였어

>>140 앩...

아코주 ㅎㅇ
(슬슬 인사 안 한 사람이 있었나 헷갈리는중)

진짜너무졸리다
다들크오재밋게하십시요

>>139 아 ㅋㅋ 미미크리는 못참지!!!

김치 피자 탕수육
그거 생각보다 맛있다고 들어봤는데..

맛있어요. 비주얼이 그래서 그렇지

안녕히줌세요

>>145 미미크리는 못 참지 ㄹㅇㅋㅋ

어서오십쇼
주무십쇼

클바클바

아 맞아
저희 초카방 어장은 ㄹㅇ로 노인정이라 사람이 쓰윽 빠져나갑니다
저어는..일단 4시 언저리까지 있긴 한데.. 보통은 다 2시 언저리에는 자러 가실거에요

클바

김피탕 먹어봤다
소주안주로 아주 그만이다

안녕히 주무세요~

그게.. 원조인 지역에서 잠깐 살았었는데 정작 먹어보지는 못했던...

영웅서가 쪽도 요즘은 다들 일찍 가시더라구오.
더위 강해..

피곤하지만 자기 싫은 이 모순적인 무언가

넛케주의 인정을 받았다

김치피자탕수육 멈춰!!!!!!!!!!!!!!!!!!!!!!!!!!! 🍍😱🍍

>>155 그대에겐 파인애플김치피자탕수육

>>152 더위 + 장마 = 참치를 죽이는 가장 큰 원인

어머나

김치피자탕수육 맛있는거×3아닌가요

>>155-156 (개미리주<아코주...)(메모)

아코주는 늘 개구리주와 가까운 사이였지 후후

(피곤하지만 자고 싶지는 않은데 지금 안 자면 아마 내일 미쳐있을 확률이 높다)

다림주 주무셔요

>>161 괴식멈춰!

>>162 (22..)

괴식이라니. 엄연한 맛있는 음식이다

다림주-바이

ㅋㅋ
아무튼간에 그렇습니다.... 깨어계시는 여러분들께서는 한시 정각까지 기다려주십쇼.... 😎🔥

빌어먹을도 욕으로 간주되나요????? 맞다면 위도와 경도를 알려주시면 그 방향으로 그랜절을 하겠습니다

>>162 미리 다-바 인 거에요 😭😭😭😭😭😭

>>162 안녕히 주무세요.하루주

>>164 팤에지주도요.

다림주도 파크주도 주무십쇼

다바다바다바~

우리..상라식으로 일상도 가능하죠..?
.dice 1 100. = 12 굴러라 질투의 다이스여

>>167 어이 이걸 먹고 지나가라. (파김치탕 내밀기)

아니 모임 다들 피곤하면 자요

다림주 잘가여

>>168 7세 시청 기준으로 하면 그렇다

>>165 (절레절레.....)
>>167 뭔가 오나요
>>168 빌어먹을은 욕 아니지 않을까 싶슴다
>>170-171 (이 오너는 자라고 할때 잔 적이 한번도 없는 오너다)(실성!)

>>173 파인애플김치피자탕수육 멈춰!!!!!!!!!!!!!!!!!!!!!!!!!!!!!!!!!!

>>176 혹시 영웅서가에 7세 이하가 계신가요?????

질투...?

저 오늘부터 7살 할래요

안돼요 7세 기준이면 넛주가 검열당해버렷

아직인데여..

어..그럼 상라식 일상은 어떤 방식인가여...?(갸웃)

>>179 응애 나 애기시현주 5쨜이애오 응애

>>177 억울함 완전 억울함
>>178 너무 좋아해주니까 기쁘다! 역시 영혼의 단짝 개미리주야

>>184 헉 그럼 수위조절을 해야겠는걸

>>180 에디..안굴릴꼬야...?

>>182 넛케주 존재가 검열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8 넛주는...술이잖아요

>>183
상라는 요렇게 하는것이다
(넛케주는 예시문을 작성하며 설명했다.)

>>188 그거야 넛주는 양주의 요정이잖아요

>>185 김피탕은 초큼
>>187 (앗차)
다른 학원도 여캐들하고 붙어있다가 달새의 질투를 본 에디(?)
>>188 넛주는...술이자나요

>>189 (하파

>>183 상라처럼 난입레스에 반응해도 되고 일반처럼 일대일로 매칭해서 돌려도 된다고 넛케주가 그랬습니다(?)

>>193 (짝🙌

응애나 애기사현주 회사가기시져 출근하기시져
(사현주는 예시문을 추가하며 책상에 엎드렸다)

뭐야 넛케주는 술이 아니에요!

(이왕 0레스에 명시 안 해둔거 둘이 합의만 보면 일반식으로 돌려도 된다고 말하면 너무 이랬다 저랬다 하는건가 고민하는 표정)

>>190 (짹주는 넛주의 간결한 설명에 감탄하며 냉장고 문을 열었다)술이 없네. 넛주 잠시만 와보세요 (왜인지 모르게 병따개를 들며)

그러고보니 상라형식 일상이면 어떤 방식으로 정산이 되는지 궁금해지네여.. 망념이나.. 코인이나..(갸웃)(아마 코인 10핑퐁은 보통 일상 기준인 것 같긴 한데)

망념이랑 코인 설명은 잘하는 분들에게 토스(?)

>>198 꺄아악 에스주가 넛케주를 따버리려고 한다

에스주 저도 한잔 주세요(?)

>>199 캡튼이 오시면 물어보는 것으로

안녕하세요
어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매난국죽 4명을 하고 싶었는데 아직 매화랑 난초만 있는 반푼이구요

풍란: 주술회전타입문해리포터 짬뽕한 세계의 일본의 명문가에서 신비학 교육을 하는 고등학교에 다니며 저주를 해주하는 것을 전공으로 삼고 있는 1학년 아이입니다 귀엽고 깜찍합니다

홍매: 위 세계가 마력고갈로 대충 망한 이후 포스트아포칼립스같은 세계에서 용병대의 대장을 도와 부대장을 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포악하고 고기를 좋아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오 애오에오
은후는... 어... 귀엽고요 채팅방 닉네임은 쌀집아들이에오
반가워오
두통때문에 죽을것같아요 사람살ㄹ

주술회전이랑 아포칼립스(벌떡)
사군자-하

>>203 당신은 이제 쉬러가세요(등떠밈

사군자주하이은후주하이

잘자요 은후주(?)

>>203 힐

다들 어서오세요~

는 아코주에요!

사군자주 은후주 어서오세요!
은후주 머리 아프시면 푹 쉬세요!!

어서오십쇼
주무세요 애오

안 돼~~~ 싫어요 싫어 자기싫어잉

모두 안녕 모두 안녕
너무 많아서 지목해서 하기 힘드네

>>212 (기절춉)

으으.. 졸리네요.. 다들 잘자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핑핑 도네요 ㅋㅋㅋㅋ
지금 시간대에 이정도면 내일 저녁시간대엔 대체 어떨지...

굳밤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주무십쇼

잘자요 다림주 !

굿밤!

>>216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하면..

상라가 편하면 상라, 일상이 편하면 일상으로 돌리면 안되나요..?
그리고 캐릭 추가설명해야지

종달새 -> 새벽4시 퇴근 오전 7시 출근을 밥먹듯이 하는 워커홀릭 여캐입니다. 나이는 대충 20중반쯤이고 상대가 누구건 극존칭쓰는 뇨속이에요. 특징은 화장을 떡칠해도 안지워지는 다크서클입니당.

미리내 -> 동네짱쌘누님같은 누님캐입니다. 별무리 사무소라는 곳에 소속되서 해결사 일을 하고있어요
어지간해선 다 꼬맹이들이라고 부릅니다. 10대 애기들이 나이를 앞세워 간절하게 부탁하면 츤츤거리면서 들어줘요

아욱국먹는아울이 -> VR겜에서 공대 운영하는 겜창인생 외계생명체입니다. 지구 놀러왔다가 대한민국이 마음에 들어서(인터넷 짱빠르고 피씨방이 지천에 널려있음. 거기에 핑도 안튐) 인간모습으로 지구에 눌러앉아서 냥카페 알바하면서 살고있어요. 나이는 비밀

>>221
(아찔!)

으악다들반갑습니다

주무시는 분 잘자요......

달새...아직도 다크서클 있어...??

사군자주가 넘 길면
줄여서 군주입니다
0.<

상라가 편하면 상라, 일상이 편하면 일상으로 돌리면 안되나요..? -> 그럼 상대방하고 합의본다면 오케이☆

>>225 지워질..리가...없잖아요...?

군주님
군주온라인 좋아하세요?
죄송합니다

군주는 게임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진짜잘안해요

>>227 (사랑을 담아 햘쨕)

게임 모 안할수도 있죠
그냥.... 개드립 쳐본거에요....(머쓱

>>228 관리자도 이제 사라졌는데 어째서(달새꾸왑)

>>229 군주님
오 마이 로드

>>231 왜 머쓱타드가 되셨어요 제가 케첩 뿌려드릴게요

>>232 신입은 아닙니다 그... 전에 춤주였던사람이구요 이것도설명하자면길구만 여튼 기력골골

>>232 관리자가 사라진다고 일이 사라지는건 아니잖아요...★

>>233 핫도그로 변할테니까 그 위에다 뿌려주세요 (찡긋

SJ
장관으로 일하던 나라가 군주제가 된 차원에 땡전한푼 없이 거수자로 와버림

웹소설같은데

나는 멀티인 레더가 셋이나 되는게 의외였다고 해야하나

>>235 아알겠습니다
케챱챱챱챱

웹소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 그런가요
확실히 에미리주가 개굴주였다는건 의외긴 했어요

파-피맨이...에미리주였을 줄이야..........

>>233 헉 춤주셨구나
할쟉할쟉할쟉 밀린 할쟉을 받아라

>>234 (우럭...

>>23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술테크가 다른 쪽으로 발달한 세계를 본 새짖이 반응 궁금하다

>>236 연재해주세요

>>238 전 사실 눈치채고 있었..

양쪽 다 150을 넘긴 거대 어장이니 멀티 몇명쯤은 당연한걸지도

저는 제 정체도 잘 모르고 있어가지구
어어
아무 준비 없이 크오를 맞아버림
아방방
아하방방

>>241 내맞워요(침범벅댐
할쟉할쟉할쟉

멀티 세분이셨어 나만 몰랐나봐
>>236
골아프대요
그래도 일단 기술을 궁금해하긴 하려나 직업병이라 복지랑 의료체제부터 볼것같은데

저어 납치되서 겜몇판만 하다올게용

>>241 팩트)다
>>245 (츄베르르르릅)(침의 호수)

하여튼... 모르는 줄 알던 사람들이 의외로 다 아는 얼굴들이었다(?)

>>246 이쪽은 의념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온리 과학기술이었던 세계에 살던 새짖이가 알던 개념하고는 좀 많이 다를지도

>>247 사현-바

그래도 큰 갈래는 같은 것 같았던 것 같고...?
사실 보건부 쪽 활동을 안해서 팤지주도 잘 몰루

다녀오새요......

어음
채팅어케하면되지 나야머리를굴려라

>>249 그럼 새짖이는 그냥 VR 판타지 한다 생각하고 돌아댕기겠군요...
그래도 일단 의료기술을 어떻게 배분하냐는 사회문제니까 슬쩍 물어볼지도
세금 잘 돌아가요? 지방정부는 뭘로 구성해요? 전염병 대비 시나리오는 있어요?
물음표살인마

>>251 적당히 아무말로(적당)

>>252 여기까지 와서 일을 하는 거냐구 새짖이..

원래 일만 하던 사람이 놀라고 하면 못놀아유....

(우럭이 됨

(눈물)

저는 이만 자러갈게요! 다들 좋은 꿈 꾸세요!!

(아무말

잘자유

문이 열렸습니다.
게이트가 열렸습니다.
누군가는 익숙한 풍경을 보았을 수도, 누군가는 전혀 모르는 곳에 왔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저희들은 이 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여러분’ 들도 저희를 조우하셨겠지요. 아니, 아직 만나지 못하셨을까요?
아무렴 좋습니다. 아직 만나지 못하셨다 한들 곧 만나게 되실겁니다. 여러분이 상상도 못한 모습으로요!

“끄~~~~~~~~~끄끄끄끄💕재밌는 광경이구만~ 여기가 정말 ‘그 퍼렁별’ 이 맞나 싶을 정도지롱~~? “

여기 날아다니는 원반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는 민트 개구리를 보십시오! 모자인지 귀인지 알 수 없는 청록색 그것을 쓰고 날아다니고 있는 55.5cm의 조그마한 우주 개구리를 보십시오! 안티배리어도 누르지 않고 날아다니는 그 개구리는 기묘한 웃음소리를 흘리며 학원도의 상공을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청월을 지나 아프란시아로, 그리고 제노시아로! 쏜살같이 날아오르고 땅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개구리는 소리치기 시작합니다. 확성기를 킨 것만 같은 지나치게 증폭된 목소리가 학원도 내로 울려퍼지기 시작합니다!

“안녕들 하셨는지 퍼렁별 꼬마 여러분~~~~~?? “

자신만만하게 웃으며 여전히 원반에 선 채 이 개구리는 말을 이어나갑니다.

“끄~~~~끄 끄 끄💕 혹시 오해는 하지 말았으면 하는 소리지만 말이야… 우리는 어디까지나 ‘교류’ 차 온 거니까 말이지~~~? 무력을 행사하거나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니 안심하기를 바라지롱~~~~~~~~? “

그리고 손을 튕기자, 허공에서 수많은 민트색 박스들이 하나 둘 씩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별모양 로고에 외계어가 적혀있는, 지극히 심플한 디자인의 박스입니다. 그 박스들은 기숙사 위에, 상점가 위에, 주거 구역의 상공에 거의 동시에 모습을 드러내더니, 일시에 땅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자아, 그런 의미에서! 미리 크리지옥에서스마스 만나자다. 퍼렁별인들아. “

끄~~~끄끄끄 하는 기묘한 웃음 소리를 끝으로, 민트색 개구리는 잠시 박스들이 떨어지는 걸 지켜보다, 돌연듯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마치, 처음부터 여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말입니다.

학원도 곳곳에 [ 파인애플-맨의 기묘한 랜덤박스 ] 가 떨어집니다!

[ ▶ 파인애플-맨의 기묘한 랜덤박스 ◀ ]
[ 겉표면에 별모양 로고와 기이한 외계어가 적혀있는 민트색 박스. 열어보면 뭔가가 나올지도….? ]
[ 소모 아이템 ]
[ ▶ 이계에서 온 선물 : .dice 1 10. = 7 을 굴리며 개봉할 시 랜덤하게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 근데 여기다 파인애플을 곁들여서 : 개봉시 20%의 확률로 파인애플-피자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은 지금 이시간부터 현실 시간으로 이틀 동안, 하루 세 번 학원도를 돌아다니며 탐색하는 것으로 랜덤 박스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한번 박스를 열면 6시간 뒤에 여실 수 있으며, 연속으로 박스를 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박스를 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캐릭터가 학원도를 탐색하다 박스를 발견하는 레스를 올리시면서 .dice 1 10. = 7을 같이 굴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계에서 온 외계인이 준 선물을 마음껏 즐겨주시면 됩니다!
단, 20%의 확률로 구운 파인애플이 얹어진 피자를 받으실 수 있으니, 개봉할 시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여러분!

정훈-바

>>259 와! 이벤트!

나도잔다

인코가 이게 아닐텐데 >>259 수정

칠-바

잘자요 정훈주!

지훈: (?????????)
에디: 톡방에 개구리도...아니 개구리가 아니라 어....
파크: 슬슬 별로 놀랍지 않은 내가 싫다

짹주도
수면

모바-일

아악 결국 이렇게 됐어
일찍잘걸

에스-바

★모바-일★

모바-일 인거에요 😎😎😎😎

그럼 팤지주도 아웃

자는사람 잘자구요

이벤트 호달달

팤-바

다들 늙어서 그런지 빨리 사라지는군
(새벽 전용 캐릭 달새 꺼낼준비)

팤-바

넛케주도 슬슬 리타
밍나 내일보는거시야

잘자요

올때 SSS급 메로나

잘자요 어우 영혼이 쑤신다
흑흑

이건 어깨가 쑤시느ㄴ게ㅜ아냐 영혼이 쑤시는거야..........

졸려서
자야겠군,,,,,,,

사-바 😭

군밤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옙!!

다시 한번 잘부탁드리는 거에요~~~~!!! 🍍🐸🍍✌️

7LL씨 정말 본격적으로 굴리고 있는데 너무 딱딱하게 굴리는 건가 싶어 걱정이란 애옹
10500살 먹은 아조시개구리이니 부디 너그러이 봐주십쇼 무려 라떼^64 입니다.....🍍😇🍍💦

오너들 닉이 합체해서 순간 아예 다른 사람인 줄 착각했다;;

이게 다 멀티 때문에......🤦‍♀️

파이팅!

자판기(매우 평범해보이지만 어떤 버튼을 눌러도 맥콜이 나옴)

일상 소재로 마음껏 써주십쇼 크오기간이지만 크오가 아닌 일반일상이어도 괜찮습니다~~~!! ✌️😎✌️

조현이 사실 이미 저쪽에 넘어가있음.

주여(주여)

리타...

Good-bey......🍍🍕

https://threadickakaoopentalkthread.fandom.com/ko/wiki/파인애플-맨
https://threadickakaoopentalkthread.fandom.com/ko/wiki/7LL

대충 제가 스레디키에 아직 내용을 다 못 옮겨서 본인 개구리들 관련 정보는 이 링크에서 보시면 될 것 같단 애옹
슬슬 세 시반이네요! 아리아 답변 해주고 저도 슬슬 자러가야할듯~~!! 😇😇😇

안녕하세요 영웅서가에서 진석이를 굴리는 진짜돌 아니 진석주입니다

반갑습니다 진석주 저는 초톡방에서 코르부스 외 12가지 남짓 되는 캐릭터를 굴리고 있는 코주입니다
본 크로스오버에서는 주 캐릭터인 코르부스만 굴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총이다 이말입니다

표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고민입니다만 아무튼 잘부탁드립니다

아냐 역시 그냥 총주가 나으려나

어..어서오세요 총주(?)

반갑습니다 진석주
코주 좋은분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좀 더 자려 시도했는데 그냥 실패했다.

안녕하세요 초톡방 여러분!
영웅서가에서 가장 여장이 잘 어울리는 남성 캐릭터 부문을 맡고 있는 진화주입니다.

진화주 리하리하....

여장은 가장 남성스러운행위어쩌고
반갑읍니다

이벤트 박스는 일상에서만 열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지금 시점에서 혼자 찾아봐도 되는곤가...?

그리고 이번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라는 말이 무색하게 정말 척수로 굴릴 수 있는 코르부스'만' 들고오기로 했습니다

진석주는 잠깐 제 내면에 있는 얼터 에고로 잠들어주시길

여장이 잘 어울린다니 정체성이 좋네요

모하

얼터에고였구나

그러게요... 그냥 찾고 열어도 되는건지.. 누가 한 번 열어봤으면 아 그렇구나! 하고 예시를 참조했을 것 같은 그게 있어요..

>>307 저도 잘 모루겟소요
개미리주 기상하시면 여쭤보시는게

아 자꾸 개미리주라 그럴때마다 웃겨 죽을거같아 진짜

개미리...개미리... 개미...(?)

개미는

뚠
뚠

베르나르 베르베르주

Ant리주...

ㅋ
아 SJ 저녁만찬에 이브닝드레스 입고 신데렐라마냥 떨궈졌다고 할걸

신데렐라는
어려서
게이트를건너고

개미주... 개미주.. 당신을 부릅니다...(텔레파시 시도)

개미의 본능으로 더듬이를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정체성의 나

안녕하세요 영웅서가 어장의 참치분들. 반갑습니다.
초톡방 어장에서 노란 개의 가면(랑댕이라 줄여부름), 흑백풍경(흑백이라 줄여부름), ♪...♬(음표), 狴犴(폐안),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공책이), 이졸데를 굴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이쪽 윅기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https://url.kr/u8vdgm . 공주의 귀차니즘으로 아직 정리 안 된 아이들도 많긴 한데 아무튼... 예.
크로스오버 기간동안 서로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초톡방 참치분들
톡-하

모하 모하~~~~~
모두 하이라는 우리쪽에서 자주쓰는 인삿말이에요!

칼라일...
천년뒤로 감옥타임워프 했다가 또 미래로 와버렸네

으으으

뭐야 단축링크 작동을 안 해
젠장
스압링크로 보세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EC%84%B8%EA%B3%84%EA%B4%80/%ED%98%B8%EC%A3%BC

공책주도 안녕하세요~
(영서 정보만으로도 과부하걸리기 직전이라 정보 과부하에 뻗어버림)(그때그때 보는 걸로 타협)

공주님 오셨사옵니까

모하모하~~~ '-')/

왜 여기랑 저기가 나메가 뒤바뀐거지
어찌됐든 모하톡하

"마중 나간다고 했으니 미리 나가있어야겠다."

나는 기숙사에서 일어나 가볍게 옷을 차려입곤, 교문 앞에 종종 걸음으로 나갔다.
그런데....왠 민트색의 박스가 떡하니 놓여져 있는게 아닌가?
이게 뭔가 싶으면서도, 주변을 둘러봐도 누군가 가져갈 생각은 하지 않고.
그러고 보면 비슷한 이벤트를 한다는 소문이 있었지....
나는 호기심에 손을 뻗어선, 가볍게 상자를 열어보았다.

#상자 오픈! .dice 1 10. = 10

일단은 올려봄!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면 개미리주가 와서 설명해주겠지

진화주 언제시간되시나요
알려주시면 그때쯤 선빵날리겟읍니다

우와 랜덤박스 이벤트 참여 레스다 우와악 심지어 캐입이다 라는 의미로 햝고 싶은데 햝아도 되나요?(매우정중

지금도 갠차나오!

>>335

"출근도 해야 하고.. 할 게 많네요"
"게이트 너머의 분들...과도 넷을 하고 있지만요"
그런 분들을 만난다면?
제노시아 기숙사에서 출근할 때 웬 상자가 가게 문 앞에 떡하니 있으면 열고 싶어지는 게 당연합니다..

대체 이게 뭔지 모르겠기 때문에 톡톡 건드려보다가 열어도 이상할 거 없다는 판단 후에 열어봅니다..

#상자 오픈 .dice 1 10. = 7

>>337

하긴.. 아니면 설명해주겠죠(납득)

>>336 매우좋읍니다

>>339 (진실을 말하는 맛이 난다)

>>338

>>342 맛있는 편이시네요

진실을 말하는 맛 아세요???

제가 저쪽에선 좀 스윗한 편이라서 (???)

>>343 (시선을 피함)(이렇게 짤만 올리면 불안을 느끼는 쫄보 참치)

나태는 이번 이벤트동안 길티기어 베드맨 마냥 이동식침대를 줘야하나

>>345진실을 말하는 맛은 진실을 말하는 맛입니다(펀쿨섹 짤)

>>347 알겠습니다 다음부턴 햘작이라고 행위를 명시해드리겠습니다

펀쿨섹 짤지원하고싶엇는데 갤러리에서 못찾앗다
분하다

밥먿고 선레갈기겟습니다

>>349 (햘작이라니)(당해버렷!)(꺄아앗(?))

짤로 까이고 이케즈 같은 걸로도 까여보고 뒷담화같은 것도 당해본 이 참치는 결국 만성불안증세가 생겨버리고 만 것입니다...

펀쿨섹짤 은근히 찾기 힘듦 저도 못 찾아서 못 올림
분명 내가 한 4번은 다운받은 것 같은데.........

(하파)

일상이여... 할 사람 있었나...

하고 싶었는데.(중독자)

기념비적인 크오 첫 일상이닷!

코렇다!

10시까지 짧게 하는거라면 할수는 있는데

>>351 미안합니다. 짤방 사용에 불안함을 느끼실 수도 있다는 걸 고려하지 못했어요. 제가 너무 가볍게 생각해서 죄송합니다.
혹시 다림주를 지목하지 않고 올리는 짤방에도 불안감을 느끼실까요?

일단 공주는 잠이 덜 깨서
깨자마자 상판부터 켜눈 삶... 나쁘지 않을지도

어떤 형식으로 해야할지 모르겠는 그것..(상라는 거의처음)

가볍게 하실래여..?

>>358 지목하지 않는 짤방은 괜찮아여.. 지목한 앵커에 짤만 덩그러니 올라오면+해석이 안 되는 짤이 좀.. 그럴 뿐이거든요.

(대충 개미는 뚠뚠 BGM)

참고로 난 괜찮았어요 공주~

머.. 예를 들어서 지목 앵커+펀쿨섹짤 만이면 ㅋㅋㅋ거리고 마니까여..

>>362 (어디를 평소처럼 반으로 갈라 찢어줄까 고민 페이즈) .....어서와 개미리주! 좋은 아침!

어떤캐로 와야 가볍게 될려나 흠..

다들 어서오세요~

일반 일상이.. 되려나요..?

왜 나메가 자꾸 바뀌다 말다가 하는거지

그리고 캐릭터에 대해서 아직 설명을 못 드렸군여

코르부스는 평상시에 쓰이는 호출명이고, 본명은 토순이가 발설했듯 신수환입니다. 김치맨이죠
코르부스나 그 외 대부분의 팀원들은 괴인이라고 불리는, 감염 요인과 강한 스트레스로 인해 촉발된 일종의 변이체입니다. 대를 건너서 막 발현한 그런 사전적인 의미의 변이는 아니고...

괴인들은 각자 고유한 능력도 있고, 신체 스펙도 평범한 인간보다 더 월등하지만 그 고유한 능력이 자체적으로 공격적이거나, 파괴적인 성향이 강할 수록 이성을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그렇게 이성을 잃고 본능에 따라 파괴만 반복하거나, 괴인들에 대한 자유를 주장하며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는 이성이 있는 괴인들을 진정시키거나 무력으로 제압하는것이 코르부스가 소속된 민간군사기업... 이라기보단 그 산하 소속팀의 주된 임무입니다

B&S 시큐리티 엔포스먼트라는 이름의 이 민간군사기업은 이성이 있는 괴인들이 설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한 곳이기도 하며, 그러다보니 현장에서 총을 들고 뛰는 팀 말고도 법률, 회계, 연구 등 다양한 산하 팀과 협력사가 있습니다.

다시 코르부스의 설명으로 돌아와서, 본래 그냥 흔한 대한민국의 청년실업자1이었다가 감염 요인과 강한 스트레스, 그리고 초차원 카톡방으로 인해 뚫린 차원 자체의 강제력으로 괴인이 되었습니다. 그 상태로 한동안 국가에서 생물병기 부리듯 부려지다가... 괴인을 완전히 무기화하는 프로젝트의 뒷배를 알게 된 당시 동료와 함께 도주. 그 중에 한번 사망합니다.

그러나 사실 사망이라기보다는 가사상태에 들어가 있었고, 이전의 공격적이던 능력도 바뀌어 지금의 검은 안개같은 기체 내지는 에어로졸의 형태로 변화하는 능력으로 바뀌게 됩니다.

결과야 어찌되었든간에 법적으로는 사망한 상태인 신수환은 '이제 어쩌지' 하던 중에 B&S의 회장이 직접 그를 스카우트하였고, 훈련 끝에 B&S 시큐리티 엔포스먼트의 현장 요원인 '코르부스'로 활약하게 됩니다.

현장에서는 주로 근거리 사격전과 침투 및 교란을 맡고 있으며, 그에 따라서 무장은 산탄총과 기관단총, 그리고 권총을 휴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의 심장 박동을 감지하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심박 센서와 신경성 독침으로 '공포'나 그에 준하는 정신적 상태를 유발하는 독침 등의 장비도 가지고 있어, 적을 추적하고 교란하는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검은 안개로 변해서 적 후방에 침투하고, 심박 센서로 위치를 찾고 추적해서 산탄총으로 등짝을 갈기는 졸렬하고 야비한 수법에 특화되어 있다고 보셔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외에 궁금하신 점은... 질문해주시면 성실하기 대답해드리는걸로...

세상에 이거 뭐이렇게 길어졌지

>>332 이상하리만큼 아무도 손을 안대는 상자를 향해 진화는 손을 뻗습니다. 그리고, 개봉합니다.

...
......
...........

진화는 [ 블루 레모네이드 스무디] 를 획득합니다!

[ ▶ 블루 레모네이드 스무디 ◀ ]
[ 언뜻 보기엔 지구의 일반적인 블루 레모네이드같지만, 그 실상은 저 너머 우주에서 온 스무디이다. 맛은 나쁘지 않지만 그 효과는...... ]
▶ 소모 아이템
▶ 저 여기 있는데요 - 사용시 한 턴간 적의 공격 우선순위에서 제일 뒤로 밀려납니다.
▶ 저 여기 있다니까요 - 사용시 한 턴간 일시적으로 적에게서 사용자의 존재감이 지워집니다.
▶ 뭔지 모르겠지만 춥다 - 하루동안 냉기 저항이 소폭 증가합니다. ]

탐색 레스를 작성한 시간으로부터 정확히 6시간이 지난 뒤에 다이스를 굴리실 수 있습니다.

>>338 출근하자마자 가게 앞에 보이는 이상한 상자,
생각해보면 굉장히 이상한 상자였죠. 가디언 칩으로 번역할수 있음에도 뭔지 알아볼 수 없는 외계어가 적혀있다니요. 그러고보니, 겉표면에 노란 별 모양 로고가 붙어있었던가요?
아무튼간에 그 이상한 상자를 다림은 개봉합니다.

...
.....
.........

다림은 [ 스타후르츠 생과일 주스 ] 를 획득합니다!

[ ▶ 스타 후르츠 생과일 주스 ◀ ]
[ 게이트 너머 개구리 외계인들이 매우 좋아하는 성분으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 과일 주스가 담긴 유리병. 황금빛 음료에 스타 후르츠 과일조각이 올려져있다. 외계인들이 좋아하는 음료 치고는 지구의 과일을 이용해 만들었다는 점이 특이사항이다. 아무튼 먹어보면 맛있다.  ]
▶ 소모 아이템
▶ 과일은 어쩔 수 없지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는 경우에 호감도가 증가합니다.
▶ 마음이 상-쾌 해진다! - 섭취시 망념이 10 감소합니다.
▶ 피부도 좀 좋아진 거 같은데 - 첫 섭취에 한정하여 매력이 2씩 증가합니다.
▶ 행운의 여신이 함께할 지어니 - 섭취시 하루동안 행운 스테이더스가 5씩 상승합니다. 단, 하루에 하나씩만 섭취 가능합니다.  ]

탐색 레스를 작성한 시간으로부터 정확히 6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다이스를 굴리실 수 있습니다.

(설정에 멍한 표정을 짓는다)
레스번호를 눌러서 복사한 뒤 마주하는 분들에게 보여주는 건 어때여(아무말)

골라주시면 선레는 써드립니다.

1. 타락 - 성격나쁨. 꼬맹이라는 말을 매우매우매우 싫어하는 악마.

2. 나태 - 6시간 6분 6초만 깨어있는 악마. 그외에 시간은 잠든 악마.
이번이벤트 중에는 걸어다니는 의자를 착용중. 이쪽도 성격이 그리좋지는 않다.
타락보다는 나은데 말투가 가독성이 심각함.

3. 안 - 프문 세계관 기반. 사람을 베는게 일인 해결사. 검객. 위 둘보다 칙칙한 성격

의자랜다 침대

와!! 매력 2 증가!!
저거 나 줘!! (펀치 펀치)

사실 원래 그냥 백수였는데
굴리면 굴릴수록 이것도 해볼까 저것도 해볼까 하다가 지금 저 모양 저 꼴이 되고 말았어요

(대충 오자마자 진석주가 사실 코주였단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진짜 지금까지 전혀 눈치못챔)
다들 굳-모닝 에브리원인 거에요~~~~!!! 😎😎✨
탐색 이벤트는 이렇게 탐색레스 올려주시면 제가 처리해드립니다!! 초톡방 분들도 상라식으로 레스 올려주시고 다이스 굴려주시면 처리해드림!!

.dice 1 3. = 2

여기서는 다이스빳다죠(다이스중독+일상중독자 포스) 선레는 주신다니 매우 감사합니다..

>>375 다림이에게 부탁하면 다림이는 주겠지만 일상을 신청하실 게 아니면 무리인 것..(?)

그러고 보면 저 음료는 양도나 교환이 가능해?

나도 상라는 오랜만이라 좀만 기억살리고 선레써옵니다

나태악마님이네요~ 선레는 넙죽 받아먹습니다(대체)

개미리주도 어서오세용.. 6시간.. 대충 1시 몇분쯤이겠네요~

아직 '그 슈트' 가 안 떴는데 이번 이벤에서 나오는 아이템들은 다 NPC 선물 가능한것

(사실 아이디 같은걸로 이단심문 해보면 다 들통남)

상자를 코르부스로 깔지, 아니면 차후 영서 진행에서 도움이 되기 위해 찐석이로 깔지 고려중입니다
굴리기 편한건 코르부스인데 아이템 같은게 필요한건 찐석이다보니 이거 참

PC 끼리의 교환이나 선물은 안 돼?

아 따지는건 아니구. 말이 짧아서 미안.
지금 후배의 연애 하소연 통화 듣느라 한손으로 대강 타이핑하느라 바빴었어 ㅋㅋㅎ!

>>385 됩니다 😎🔥

근데 일단 영서캡이 오셔야 확실히 확정 가능할듯
아 우리캡인데 이 닉네임이라 영서캡이라 부르게 되네 세상에 (ㅋㅋ!)

오. 되는구나........흠. 다림주 우리 트레이드 ㄱㄱㄱ??
블루 스무디 옵션은 엄청 좋긴 한데, 메인탱커인 내가 쓰긴 어떨까 싶기도 해서.

나도 지금 평소처럼 대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자그마한 위화감은 있어 ㅋㅋㅋ

그리고... 이건 사람들 많을때 물어봐야 하려나
코르부스를 일일 교사나 뭐 비슷한 뭐시기로 굴려볼까 생각중이기도 한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생각해보니 수업 들려줘도 애들이 얻는게 없겠구나

바이러스를 좀 예민하게 걱정하던데 저런 배경 사정이 있어서 그랬군.
일일 교사 괜찮은 듯? 전에 캡ㅃ...영서캡이 언급한 내용중에 그러한 종류도 있었구.

<clr cornflowerblue>(교문에서 기다린댔나, 응. 둥실둥실이라기엔 조금 빠른 속도로 하늘을 날아가며 속으로 웅얼거렸다. 솔직히,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저번에 정모 -카톡방 참여 인원들이 단체로 끌려가서납치당해서 다같이 논 적 있었지-도 한 적 있었지만, 이번 건 조금 뭔가가 다르다. 별의 직감이었다.)
그래도 다들 착해보이니까, 응.
(나름대로 스스로를 안심시키고는 교문에 있을 거라고 했던 이를 찾았다. 교문에서 한 사람을 찾아냈다. 저 사람인가, 눈을 깜박였다. 아니 근데 저 파란 음료수는 뭐람)
안녕?
(하늘에서 살포시 내려와서 인사했다. 파란 눈에 하얀 머리카락, 스무 살 정도 되어보이는 외양.)
만나서 반가워! 나는, 그... 톡방에서 만나기로 했던! 응!
(잠깐 고장난듯 머뭇거렸다.)
호혹시 사람을 잘못 봤나요? </ruby>

아젠장 실수햇다
ㅋ
ㅋ
ㅋ

ㅋ
착한 참치 눈에는 대충 글자가 파란색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만 쥐구멍으로

>>391 개구리외계인이 수업 들으러가도 되나요?????????????? 🐸

일상으로 트레이드하는 걸 권장하는 그것입니다?
그냥 달라고 하면 줄 거라서 대면으로 교환을 말하지 않으면 진화가 주는 걸 거절하고 본인 것만 주고 떠날 그것..

사실 바이러스가 문제가 아니라 영서쪽 애들은 코르부스가 든 산탄총 같은걸로는 아야! 도 안할거 같기도 하지만
코르부스는 '설마 그렇게까지 세겠어' 하고 생각할거 같기에 저렇게 의심에 의심을 하는걸로 굴리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웅서가 캡틴입니다.
자다가 세워지는 것도 못 봤어요.

>>395 대신 크로와상도 지참해주세요

엉님 오셨읍니까

캡하 캡하~~~

아이고 반갑습니다
멋대로 내면에서 탈출한 진석주를 심상세계에 집어넣고 온 코르부스주입니다

캡틴 하이~

상자는 되도록이면 한 캐만 까는게 좋기 때문에(사실 여러캐 들고오시면 제가 계산하기 힘듬)
wls석이로 까시면 아무튼 제가 처리해드릴거란 애옹

>>404 감사합니다
바로 한번 굴려 보겠습니다 아 ㅋㅋ 못참지

어-이 이쪽 퍼렁별 대빵 친구,

" 나다 "

초카방 기준으로는 1년 전쯤 잠깐 있었던 제러드주기도 하네요. 하지만 잠수탄 지 너무 오래 되어서 그냥 캡틴으로 살기로 하겠습니다.

Q 크오 기념으로 제대로 정줄을 놓으셨다는 게 사실이신지????????
A 하지만 들어보세요 1일 1파인애플피자배달을 하는 캐와 머리에크로와상달고다니는캐를 동시에 굴리게 생겼다니까요!!!!!!!!!!! 🤦‍♀️

"아! 뭐야 이거!"

오세아니아에서는 하늘에서 이런게 내리기도 하나?
쿵 하고 머리 위로 떨어진 상자가 미처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잡아든다. 주인 없는 물건인가?
잠깐 흔들어도 보지만, 안에 있는게 무엇인지 도무지 감이 안 잡힌다.

...열어 볼까. 딱히 주인도 없어 보이고.

그리고, 그 미스테리한 상자에서 뭐가 튀어나올지 잔뜩 경계하며 상자를 열었다.

.dice 1 10. = 3

파인애플피자와 크로와상 세트메뉴라니 이 무슨 혼종

아 생각해보니
진석이 오세아니아

청왕 : 호오 게이트인가?

김파맨의 기묘한 박스가.........잘못 날아가서 오세아니아까지 간걸로 칩시다 (ㅋㅋ!!!!!!!!!!!!!!)

크로와상을 반 갈라서 파피 내용물을 넣은 것인가(아무ㅏㄹ)

진짜 산타클로스구만

나태 - 기다림

(그걸 글로서 표현한다면 어떤 표현이 가장 좋을까? 약 2.5m 크기의 골렘에 가까운 형상이라고 보아도 좋을것이다. 그 골렘은 자세히 본다면 골렘은 아니였다. 누군가 누워있기 딱좋은 침대를 중심으로하여 그걸 지탱할 육중한 두다리와 누워있는 존재를 보조할 두개의 정밀한 기계처럼 보이는 팔. 그 중심에는 침대에 형상에 맞게 푸른 머리카락을 길게 땋은 악마가 누워있었다. 노란 색의 눈은 더 자고 싶은 듯 졸린눈으로. 푸른빛이 살짝 도는 하얀 네글리제 차림의 악마는 하품을 한다.)

적당히.이쪽.차원을.파악.어제는.깊게.잠들지.못했으니까.
지금은.기분이.좋지않아.그래도.위쪽의.명령이니.적당히.이쪽.세상의.생명과.조우는.필요해.

(그 말투는 무척이나 빨라 마치 여백이 없는 것처럼 빨리 재생되는 느낌이었다.)

아니면 적당히 뭐 케론별식 캐터펄트로 발사해버린걸로

>>409 대체 어디서 날아온지 모를 기묘한 외계어가 적힌 상자를 진석은 개봉합니다...

...
.....
........

진석은 [ 뽀용뽀용 마법봉 ] 을 획득합니다!

[ ▶ 뽀용뽀용 마법봉 ◀ ]
[케론별의 이웃 행성인 아호트론별의 호이호이社에서 만들어진 아동용 완구. 비록 1회용이고 겉모습만이지만 사용시 사용자의 성별에 상관없이 샤랄라하고 러블리한 마법소녀 복장으로 변신시켜준다. 특이하게도 마법소녀 복장을 범우주급으로 활동중인 우주아이돌 스모몽이 직접 디자인했다고 하여 발매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단종되어 구할 수 없는 제품. ]
▶ 소모 아이템
▶ 뽀용뽀용 뽀요용 - 반드시 주문을 육성으로 직접 말해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나도 마법소녀! - 사용시 성별을 불문하고 3일동안 마법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 오늘만큼은 저도 어여쁜 소녀인 것이와요 - 사용시 3일동안 매력 스테이더스가 5 증가합니다.
▶ 근데 이거 왜 안 벗겨져 -  변신 후 3일동안 복장을 벗을 수 없습니다.  ]

탐색 레스를 작성한 시간으로부터 정확히 6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다이스를 굴리실 수 있습니다.

이 이벤트 최고다. 저거 빨리 써보자 진석아.

설마했는데진짜남캐가이걸받아버릴줄은몰랐죠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아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군

진석ㅋㅋㅋㅋ

진석아!!!!!!!! 들고 변신한뒤에 노아한테 가는거야!!!!!!!!!!!!!!!!!!!!!!!

" ...? 신기한 물건이네요 "

하루는 길을 걷다 발견한 신기한 상자를 발견하곤 의아한 표정을 지어보입니다.
하지만 궁금하니 일단 한번 확인해보기로 할까요?

궁금하잖아요.

.dice 1 10. = 5

>>407 개구리주 특)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컨셉 지키느라 스레 내에서 잠수와 갑툭튀를 계속 반복함

"...버릴까."

버릴까.
본능은 이 물건을 버리라는 말을 하고 있다. 전력으로.

저런게 왜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4 길을 걷다 갑자기 나온 신기한 상자, 참 기묘한 외계어가 같이 적혀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어제 새벽에 큰 소리가 들렸던가요? 퍼렁별 꼬마들 어쩌고 하는 큰 소리가 들렸었는데 말이지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아무튼 하루는 상자를 개봉합니다.

...
.....
........

하루는 [ 뭔가 수상한 파인애플 피자 ] 를 획득합니다!

[ ▶ 뭔가 수상한 파인애플 피자 ◀ ]
[ 케론별의 케로헛社 에서 만들어진 놀랍게도 지구의 그것과 똑같은 모양과 맛을 보여주는 피자. 박스 겉표면에 외계어와 별모양 로고가 박혀있어서 매우 수상해보이지만 놀랍게도 맛과 성분에 문제는 없다고 한다. 다만 피자 위에 잘 익은 파인애플 조각 여러개가 얹어져 있을 뿐이다.... ]
▶ 소모 아이템
▶ 이게 피자다!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는 경우에 호감도가 소폭 증가합니다.
▶ 이게 우주의 맛이다! - 식사를 대신할 수 있으며 섭취 시 음식 아이템들의 효과가 20% 증가합니다.
▶ 마음이 편-안 해진다! - 섭취시 망념이 10 감소합니다.
▶ 근데 피자에 파인애플은 솔직히 아니지 않나요?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호감도가 소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

탐색 레스를 작성한 시간으로부터 정확히 6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다이스를 굴리실 수 있습니다.

속보) 드디어 상자열고 파인애플 피자 받은 사람 등장함

파인애플 피자라니...

Q 아이템들이 하나같이 정신 나간 설명인데 어떻게 된 건가요?????? 🤦‍♀️
A 우주개구리가 뿌리는 상자란 시점에서 이미 이 이벤은 정신나갔습니다 (ㅋㅋ!)

골렘같은 거였지만 그것이 침대라는 것을 깨달은 다림은 호기심에 슬쩍 다가가 봅니다. 함부로 만지지는 않지만요. 동공이 작은 하얀색 눈을 깜박이며 누워있던 어.. 인식상 악마처럼 보이는 존재를 보고는 일단 손을 듭니다. 이건 인사를 위해서입니다.. 파란색 머리카락이구나.. 어쩐지 흔한 거였나... 같은 생각도 해보지만 그런 걸 답해줄 사람이 있을 리가 없잖아..

"안녕하세요...?"
가디언칩이 번역을 제대로 해주기를 바라면서(대체) 인사를 해봅니다. 여백이 없어보이는 말이나 내용은 이 존재가 게이트 너머의 존재인 것 같다는 미묘한 확신을 주고 맙니다.

"생명과의 접촉이라면 여기 많...지요?"
고개를 갸웃합니다. 따지고 보면 흙에 있는 미생물도 생명은 생명이지. 교류가 가능하냐는 것만 빼면.

//제에...ㄴ장.. 상라 형식이 안 써져.. 거의 일반인데...?(머리박)

좋아 크오 환영사는 역시 캐릭터 독백이 좋겠어.

유찬영을 꺼낼 날이 온건가?

.dice 1 3. = 1
1인칭 시점
3인칭 관찰자 시점
전지적 관찰자

??????? 다갓 도른 것?

" 먹어본 적 없는 음식인데... "

땅에서 주운 걸 먹어도 되는걸까요.
포장이 되어있긴 한데..

유찬영 시점에서 보는 개구리외계인이라니 이건 굉장히 귀하군요........😇

"......."

상자에서 음료가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다.
엄청나게 수상해보이지만, 데이터적으론 엄청난 고성능....
우리 카페 명품 메뉴랑 박빙의 성능이네. 엄청난 이벤트다.
다음에도 상자를 보게 되면 어느정도 적극적으로 찾아보도록 할까.

"우왓, 마, 만나서 반가워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자하니, 예고했던대로 누군가 하늘에서 빠른 속도로 날라와 착지했다.
파란 눈에 하얀 머리카락, 나보다 한두살쯤 연상일까....예쁜 사람이다.

"그...토순 드 바비씨 맞죠? 저 맞아요. 디지몬초진화."

헷갈려서 불안해하는 모양이길래, 일단 안심시켜줄겸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 교환은 옛날에 어디선가 했던 것 같은데.

(눈 앞의 진화의 키는 170 cm 가량으로써 남성으로썬 조금 작은 편인입니다. 그 이상으로 몸 전체가 굉장히 가녀리고 여리여리하단 인상이군요.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부드럽게 대하려고 하지만 조금 긴장한 기색이고, 길다란 금발 머리를 뒤로 묶은 포니테일에 후드티와 반바지 위에 분홍색 카디건을 걸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TMI : 유진화씨는 여자친구가 있으며, 지금처럼 가디언넷에서 약속 잡고 만난걸 계기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무언가를 떠올리는건 그 이유.

유찬영 1인칭이 힘들 이유 - 인간불신과 호감도락과 지구의 신 겸 절대적 존재라는 이미지 때문

답레 밥먹고 할거라 좀 늦음..
일반상판 방식이 편하시면 그쪽에 맞춰드릴게요

바비주! 내가 사실 원래 참치어장이나 상판을 자주 하던 유저가 아니라서, 혹시 형식이나 방식이 틀려 답장이 곤란하다면 부담없이 말해줘. 수정해서 다시 올려볼게!

죄송합니다.. 상라는 돌리는 거 좀 보고 적응해야 할 것 같아서 일반으로 맞춰주시면 제가 고개라도 박고 있겠습니다...(처박)

앗 클주도 22
일반이 더 편하시면 그쪽으로 맞추겟읍니다
진화주 어떤 쪽이 더 편하신가요

(대충 에미리만 봐오셨을 영서레스주들과 영서캡이 굉장히 위화감 느끼시는 거 아닌가 걱정하는 중)

(클주라고 하는구나. 생각해보니 아까부터 그랬지.)
그으럼 혹시 일반으로 해줄 수 있을까오!? 새로운 형식은 아직 어떻게 적어야 할지 사실 감이 명확하지 않넹...!!

이사람들 아침부터 화력이 왜이래

>>443 설정집에 더한 것도 많은데 말하는 침략외계개구리 정도에 놀랄리가..

노인정 할배할매들 다 아껴놓은 기력 쓰고잇어서
사실 클주만 그런걸수도ww

주캐 이름이 클레리 무어라 그렇읍니다 사실 아무렇게나 불러도 찰떡같이 알아들을수 잇으니까 걱정하지 말아주셔요 >.0
그러면 일반으로 쇼로록 바꿀게용

굳모닝 에즈주.....에즈주도 파인애플 피자 뽑을래요....?? 🤦‍♀️

일일교사 조타
SJ가 가르칠게 머있지
그럴듯하게 면피성 어법 쓰는법

>>443 (비교적 평소대로인데?)

칼라일 명상법알려줘

할배들 무리하다 탈나요
>>448 아 안사요

>>446 (대충 그게 아니라 항상 사와요체쓰는 아가씨캐와 그 오너로만 주구장창 뵈었는데 갑자기 이시대의 진정한 빌런과 그 상관으로 찾아뵙게 되어 눈물이 앞을 가리고 어쩌구 앩)

생각해보니까 코르부스도 이거 뭐 가르쳐야 하지
애들 이미 얘가 가르칠만한건 다 알고 있을텐데

스불재 ㅎㅎ😀

그런데 초톡방 여러분, 말씀을 보면 평소에 하시는 방식은 상라? 라고 하는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인고에오?

힘세고 강한 아침!

어 아 맞다 클주 있잖아요
전에 흑백이는 크오땐 일댈 이전 상황으로 데려오자 합의 봤었는데 그 이후에 일댈에서 앤캐 됐잖아요
일댈 이후 상황으로 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어케 생각하시나요

>>457 (대충 굳모닝 인사용 파인애플 피자 투척)

그냥 가디언넷이랑 별 다를 바 없는 식입니다
가끔 뭐 이런저런 변형 두는 정도

다들 어서오세요...

상라.. 분명 본 적은 있는데 다림주같은 낡은 참치에게는 낯선 것...

>>451 채택
중세검술도 교양으로 원하면 가르칠 수도 있는데
마법... 은 가르쳐도 쓸모가 없겠군뇨

다들 반갑습니다
코주라고 달고 있지만 사실 진석주를 내면에 다시 임시로 봉인해둔 코르부스주입니다

>>455-457 햘작

>>456 저희 어장의 1:1 어장을 보고 오시면 대충 파악이 될 것 같사옵니다

>>459
(발로 차서 되돌려보내기)

일상 돌릴때 저는 일반형식도 조아용
길이가 좀 짧겠지만
어... 회사 단톡에서 부장님이 신년인사 하는 길이?

>>458
굿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공주님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recent

마침내가일댈톡방링크가잇다ㅡ!

>>467 햘작

솔직히 아직도 진석주와 코주 동일인물인거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잇음

>>463
반가워요 진석주! 코르부스주!
>>464
여기에도 햘작마가..! (햘작당함)

아이고야 화력이..

흠 흠. 저런 느낌인가....

그리고 다들 반갑읍니다. 다시한번 인사드립니다.
홈스턱 기반캐 draconianLady(에즈)랑 명일방주 기반캐 인코그니토를 굴리는 사람입니다 (_ _)

아무튼 오신 분들은 >>259 인지 >>256 인지 확인해주시면 된단 앩옹

>>471 공주만큼이나 혀가 자유분방한 분이 또 계시다고요
놀라우니까 한 번 더 햘작 당하세요

인코 달아야지

긴장하던 표정이 확 풀어졌다. 그와 동시에 텐션이 올라갔을지도 모른다. 유진화, 진화, 응, 이름을 외우려는 양 계속해서 이름을 입 안에서 웅얼거렸다. 진짜 디지몬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긴장이 풀렸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생각이기도 하다-을 했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상대가 더 긴장한 것 같아 자연스레 걱정하는 마음이 올라왔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되려 밝은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응! 나는 토순 드 바비ㅡ..."

잠시 말을 멈췄다. 톡방에서는 상관없어도, 현실, 특히 다른 차원에서는 이렇게 부르면 곤란해질지도 모른다. 더군다나 차원 외 괴물이라는 오해 아닌 오해를 받는 처지기도 하니까. 숨을 들이키고, 말을 정정했다.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이라고 하지만 말이야. 신머루! 라고 해도 돼! 응! 아, 토순 쪽이 더 편하면 그렇게 불러도 되지만."

여기가 네가 말한 곳이야? 라고 덧붙이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퍽 수다스럽다.

"그, 여기는.. 돌아다니는 자판기는 없지?"

아무튼 하루주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474
반가워요 에즈주! 인코그니토주!
>>475
제가 눈물흘리는 모습을 어째서 확인하는거에요-!
>>476
(축축해짐)

어음... 제가 느끼기로는 그냥 저거에 따옴표만 달고 괄호만 없애면 일반인 것 같은 그 느낌...?
(이 참치가 낯선 것에 대한 호다닥 숨어버림이 있어서 그렇다)

다들 만나서 반가워요! 방가방가 햄토리!

어 이거 이젠 넘 낡았나?

>>481 사실 클주는 그런 감각으로 한다(후레참치)

사실 정체를 숨기려고 거짓정보를 엄청나게 풀어댔죠 하하

저도 다시 자기소개를 할게요! 저는 영웅서가에서 신정훈이란 캐릭터를 굴리고 있는 정훈주입니다!
정훈이는.. 멋진 자가용이 있어요! 오프로드 캠핑카!

맞다 여러분 일상하실때

별무늬 자판기(멀쩡해보이지만 뭘 눌러도 맥콜만 나옴)
랜-덤 박스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두 발로 걸어다니는 우주 파인애플

이 소재 일상에서 써주시면 제가 매우 굿이란 애옹

>>482 최근 유행이엥오

>>482 최신유행입니다만

맥콜 맛있는데? 왜 마치 부정적인 것처럼 서술하는 것이지???

>>482
햄토리는 낡지 않아!!

>>485 와 차있는 남자

기력이 없으심 저랑 굴리실 수 잇읍니다
다만 저는 정말 텀이 길 수도 있으므로 와 톡방사람들과 일댈을 굴리는데 저기 이상한 사람도 프리허그를 해주네 비슷할듯

진화주 맛잘알이시네

>>489 아 크오스레출신이어도 이건
좀

(봉사나간 곳에서 맥콜 500ml 6개 셋트 3000원 이길래 물보다 싸다며 매주 한통씩 구매하던 사람)

물론 최상의 맛은 아니지만....가성비가 좋다구요 님들....ㅠㅠ.....

머.. 최고의 호불호는 지코 아니겠슴까(대체)(먹어본 적 없음)

다른스레여도 잘못된건 지적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트 먹지 않습니다
맥콜 사지 않습니다
파피 가지 않습니다

아무튼 크오기념 설정풀이 시간이 왔다.
크오분들께서 궁금한 설정 물어보시면 영서캡이 설정을 풀어드리는 앩

>>498 잉잉 .

>>491
영서 유일의 '자가용 오너'
그게 바로 접니다! 😎

>>501 멋 져

>>498
(망설임없이 던져지는 정훈주의 찬성표!)

영서 레스주 유일의 집 보유자

영서 참치 유일의 유찬영 보유자

사람 더 많아지면 레이드 수요 조사할것
밥 하나 대접하겠다고 레이드판 만드는 레스주가 있다???????????????????

유찬영 보유자<치트키 아닌가요

우주오코노미야키 레이드 vs 도망간 우주파인애플 잡기
대충 아무튼 이 두개 중에서 고민중이란 앩

>>502
희희희희
>>504
졌다..!
>>505
치트키 쓰지 마세욧!

유찬영 보유자는 넘 치트키잖아요

그리고 영서 유일의 N^n개 시트 보유자

치트키다...

피곤한데 잠은 안 와...

>>512 그럴 때는 잠시 눈을 감고 이게 피곤인지 안구건조증인지 고민해봅시다

유찬영은 치트다!

"반가워, 신머루씨. 다른 세계 사람이라고 해서 조금 긴장했는데, 상냥한 사람인 것 같아서 다행이야."

솔직히 말하자면 흔히들 생각하는 외계인이라고 해야되나, 게이트의 존재와 비슷하게 생겼더라도
어떻게 놀라거나 긴장한 티를 내지 않으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눈 앞의 머루씨는 우리랑 큰 차이가 없어서 마음이 놓인다. 외계인과 이세계인은 확실히 다른거구나.

"하늘을 나는 능력이 있는거야? 생각보다 빨라서 깜짝 놀랐어."

나는 웃으며 그렇게 얘기하곤, 천천히 학교를 안내하기 시작했다.

"앗...그건 실은, 제노시아라는 학교에 있어. 장인들이 자주 다니는 곳인데, 자판기는 거기 괴ㅉ....개성있는 사람들이 만든 물건이야. 우리학교는 개방적이긴 해도 그런건 없..."

그렇게 말하려던 그 때, 학생들이 화가나서 자판기를 뻥뻥 차고 있는 모습을 본다.
별무늬 자판기는 뭘 눌러도 맥콜만 내보낸다는 이유로 학대 받고 있었다.

"을텐데....저건 처음 보네."

게이트 넘어왔을 때 위치는 랜덤이에요?

[악마는.인사하지.않는다.]

냉정 혹은 무미건조한 말로 악마는 소녀의 인사에 대답했다.
인사하지 않는다라고는 했지만 그 말에는 하지 못한다는 의미도 전달되는 기분이었다. 그저 졸린 듯한 눈의 악마의 시선이 소녀와 마주친게 악마에게 있어서는 인사를 받아주는 행위에 가까웠다.

[그런.기계를.사용하지.않더라도.악마는.어느.차원이든.이야기가.가능하다. 그리고.머리카락은.후천적으로.변한것.]

소녀의 생각을 읽은것인지 악마는 대화로 말하지 않은 부분을 기이하게도 대답했다. 옭아매듯 서늘한 감각에 가까운 생각읽기.
그것이 악마의 기본적인 대화 방식일 것이다.

[고등적인.사고를.하고.동시에.원죄를.가진자.라고.하는.게.맞겠지.]

쪼ㆍ아침

>>513 눈을 감으면 가위에 눌릴 것 같읍니다...

랜덤이라고 생각해요
랜덤이 아니면 톡방캐들 다 똑같은데 떨어져야 했을텐데 이미 그건 안되는듯

류코는 휴대폰을 쥐고 몇 개의 버튼을 조작했다. 환한 빛이 나는 백색의 문을 아카데미의 선착장으로 링크를 바꾸고 열려있는 백색의 문을 위에서부터 억지로 닫아낸 뒤. 열린 문을 향해 휴대폰을 들어올렸다. 찰칵 하는 휴대폰 카메라 음이 난 직후 그 위치에 있던 게이트의 위치는 아카데미 항구로 위치를 옮기게 되었다.

" .. 아무튼 유찬영한테만 들키지 않으면.. "

작게 중얼거리던 목소리가 순간 히끅 하는 소리와 함께 그쳤다. 곧 류코는 먼 하늘을 바라보았다. 짧지만 선명하게 느껴지는 감정이 있었다. 그 감정은 선명하고 중립적으로 자신에게 경고를 보내고 있었다.

" 알았어. 알았다고.. 장난 안 칠게. 류코살려.. "

크오스레 화력 왜이리 좋죠
제가아는 양쪽 어장은 아침9시면 비실비실한 참치들이 끄에에엑하면서 모하모하 외치고 다시 자러가는곳이였는데

>>522 (영무도하가를 생각한다)(그만둔다)

>>522 원래 유럽이나 아시아보단 둘 사이의 국가들이 북적이거든요

>>523 >>524
(대충 이해한 눈치)

에..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오늘따라 피곤하네요.. "

왠지 카페에 손님이 많았었죠! 가디언넷에도 뭔가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고요!
직원이 늘어서 괜찮을거라던 에릭씨의 말과는 다르게 돌아오자마자 밀려있는 재료손질을 다 해야하기도 했고요... 그 와중에도 도와주지 않다니, 참 에릭씨답다고 해야하나

" 빨리 들어가서 씻고 자야겠, 어라? "

마법의 주문 홈 스윗 홈을 중얼거리며 기숙사로 들어가던 정훈은 화단의 풀숲 사이에 떨어진 별모양 로고가 그려진 민트색 상자를 발견합니다.

처음 보는 상자인데 색이 민트색이라니, 센스가 별로네요!

" 자판기 대신 상자를 만드는건 아니겠죠.. "

이런 걱정을 해야 하는 시점에서 우리 학교는 이미 그른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건 뒤로 미뤄두고 일단 한번 열어보죠!

#상자를 엽니다! .dice 1 10. = 9

아마도 신선함때문일까

모하모하모하

사현주 에릭주 어서오세요!

모하 모하~~~

안녕하세요 정훈주~

모두 어서오세여!

이능력 어디까지 제한되는지 설명해주신 레스가 혹시 있울까요
앵커 걸어주심 ㄱㅅ함

"나는 사람 좋아하니까, 응!"

안심시키려는 양 양 손을 펼쳐보였다. 유진화를 따라 발걸음을 옮기며 별 시덥잖은 감탄사를 온 사방에 흩뿌리고 다녔다. 수다스러운 편이었다. 상당히 수다스러운 편이었다. 만약 조용한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동행했다면, 제발 조용히 해달라고 빌지 않았을까.

"응! 나는 만능이니까. 사람들은 별똥별에 소원을 빌잖아? 그런 원리야."

그러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유성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편하다고 덧붙였다.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니 넘겨달라는 웃음이 따라붙었다.

"진화 씨는? 하늘 날 수 있어? 여기 사람들, 사실 좀 꽤 대단해 보여서.. 응. 진화 씨도 역시 그러려나."

그리고 자판기에 시선이 닿았다. 움직이는 자판기 없다며. 없다고 했잖아요. 아니, '저건' 스스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노 카운트인걸까. 잠시 멍해졌다. 자판기가.. 불쌍한 건가? 하는 생각도 잠시 했다.

"...맥콜.. 좋아해?"

멍하니 물었다.

"그런가요? 그렇지만 저는 인간이니까 인사를 하는 거지만요"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에 그런가요.. 하고 납득합니다. 게이트 너머에서의 악마는 그런가보죠. 너 너무 납득이 빠른 거 아니니? 그래도 눈을 마주치기는 했으니 통용되는 간단한 인사나마 받아준 게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언어 시험 같은 건 안 보겠네요.. 음 근데 악마가 언어시험을 볼 일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래요..? 이쪽에도 후천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건 다림주가 설정을 갈피를 못 잡은 것에 불과하지만.. 다림은 후천적인지 선천적인지 모를 꽤 다양한 색의 조합인 푸른빛에 가까운 머리카락입니다. 다림은 귀 뒤로 머리카락을 넘기며 악마와 대화를 나눕니다. 대화로 나오지 않은 부분을 읽고 대답한다고 해도 굳이 그걸 지적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던 말던..에 가깝나?

"생명과의 접촉이 그런 건가요?"
생명의 정의로 보이는 것을 듣고는 그러면 간단하게 대화... 라면 이런저런 게 가능은 하다고 답하는 다림입니다. 걷어차이는 자판기라던가. 카페에 들어갈 수 있다면 간단한 카페 음료라던가..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 조금이라던가?

모하모하

문으로 들어가면 혹시 어떻게 나오나요?

그러게
일단 토끼가 하늘을 날아버렸는데
안되는 거면 일단 침착하게 대가리를 박아볼까

>>534 저도 어디까지 제한. 같은 거는 딱히 정하고 싶지 않아서 풀어뒀어요.

다들 어서오세요~

>>538 포탈 생각하심 편합니다!

>>542 나오는 위치요!

>>543 동북아시아 국제가디언협회직할령 학원도 항구구역이요!

(하늘 나는 정도는 지금 마도 애들도 가능하다 싶어서 딱히 고민 없던 캡틴)

감가합니다 감사합니다

>>540 감삼다

내가 이 차원을 지배하겠다!!!
- 이 차원 한정 특공 전략유찬영
핫하 죽어라!!
- 부활은 기본 기적이죠
네이놈들!! 내 지배를 받아라!!
- 아 종교 안믿어요

극단적 예시..

>>527 역시 이런 상자를 뿌린 사람은 분명히 굉장히 괴짜인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정훈은 상자를 개봉합니다!

...
......
..........

정훈은 [ 케로츕스 사탕 민트초코 맛 ] 을 획득합니다!

[ ▶ 케로츕스 사탕 민트초코 맛 ◀ ]
[ 언뜻 보기엔 지구의 모 기업의 사탕과 동일한 형태를 하고 있지만 그 정체는 우주에서 온 사탕! 특이하게도 포장이 온통 초록 바탕에 노란 별무늬로 가득 차 있다. ]
▶ 소모 아이템
▶ 이게 사탕이지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는 경우에 호감도가 증가합니다. 중복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머리가 맑아지고 있어욧! - 사용 시 하루동안 영성 스테이더스가 3 상승합니다.
▶ 근데 민트초코는 역시 좀....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호감도가 소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

탐색 레스를 올리신 시간으로부터 정확히 6시간 뒤에 다시 다이스를 굴리실 수 있습니다.

진짜 민트초코가 들어있다니!

(>>259 등판레스 작성할 때 원반 타고 날아다니게 한 오너)

>>550 사실 민트초코피자 집어넣으려다 말앗음 ㅋㅋ;;ㅎㅎ..ㅈㅅ!!!

S.J 말투가 내적40대치곤 젊어보이지만
얘는 여러분보다 늦게 태어났습니다 현실고증-⭐
절대 제가 40대 말투로 재밌게 진행할 자신 없는거 아님

아니 진짜 안그래도 파인애플피자로도 충분히 문제가 되는데
민트초코피자까지 집어넣으면 진짜 침략으로 보일까 눈물이 나는거에요 그래서 뺐죠 🤦‍♀️🤦‍♀️🤦‍♀️🤦‍♀️🤦‍♀️🤦‍♀️

빌런치고 자기객관화가 잘되시네요

100% 예상컨데 아프란시아 애들 바추카들고 저거 쏴볼까 이러고 있었을 듯
게이트 밖에서 나왔으면 일단 몬스터 아님? 우호표시 전에 잡으면 우주선 내꺼 하면서

하와와 여고생쟝인 넛케주가 온거시야요

민초볶음밥 넣으셨다고 믿어요

군필여고생

"그렇구나. 열심히 안내해볼게."

밝은 그녀를 보면서 나도 활짝 웃곤, 여기저기를 열심히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밝고 수다스러운 편이고, 나는 그런 사람을 꽤나 좋아한다.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말을 걸면, 신나선 열심히 대답해주는 것이다.

"그래? 대단하네.....우리쪽으로 말하자면 의념이 소원인걸까."

솔직히 말해서 호기심은 굉장히 갔지만....넘겨달라는 웃음이 어쩐지 깊게 묻지 말아달라는 의미 같아서,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적당히 넘어가기로 했다. 초면에 무언가 캐묻는 것도 실례니까.

"나는 아쉽지만 하늘을 날 순 없어. 더 정확히는...."

흐음, 하고 고민하다가 직접 보여주는게 낫겠지 싶어서 간단히 의념을 전개했다.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의, 빈 깡통 버전. 방어력은 없고, 그냥 겉모습만 그렇게 보이는 형태.
특별한 장식은 없어도 단단하고 강직한 강철의 전신 갑옷을 입은 형태를 보여주었다가, 이내 곧 해제했다.

"이런 느낌으로 투박하게 싸운다고 해야할까? 진짜 대단한 애는 확실히 격이 좀 달라. 선생님들급만 가도 엄청나지만, 요 최근엔 후배가 하늘을 가르고 천공에서 유성우를 부르는걸 보기도 봤어."

.....그 애는 명백히 정상의 범주를 넘었지만.

"응? 맥콜? 딱히 싫어하진 않지만.....콜라가 더 좋아. 머루씨는 어떤데? 거기에도 맥콜은.......저런 대접이야?"

성학교 ★

>>558 민초볶음밥 수요일 레이드 드랍템으로 반드시 넣겠음ㄱㅅ

뻔뻔하게 교사인척 복도 걸어다니면서 교무실 앞에 적힌 이름으로 ㅇㅇ선생님 어디계시냐고 묻고싶다

>>552
(둘리 선넘네 짤)
>>553
고증이구나! (납득)
>>556
제노시아는 정상인들의 학교입니다!
괴짜학교는 아프란시아 성학교입니다 여러분!
>>557
어서오세요 넛케주!!

성학교란....(납득)

다들 어서오세요...

>>562 다시는입을함부로놀리지않겠습니다

아무튼간에 사람이 늘었고 모-닝 이니까 쓰는 수요조사
수요일 밤 10시에 우주 오코노미야키 GX 레이드를 열 생각입니다!!!!!!!!!!! 관심있는 레스주들 있으시면 여기다 앵커 plz!!!!!!!!!!!!!! 끝내주는 드랍템들과 끝내주는 요리가 기다리고 있음!!!!!!!!!!!!! 😎😎😎

>>567 내가 빠질수 업지

설정상 안해찬 지금 나이가 90세 넘었을텐데

[악마는.누군가를.환영할.자격을.박탈당하니까.납득이.빠른쪽은.좋아.]

악마의 그 말에는 감정이 담겨있지 않음에도 캐캐묵은 어둠같은 것이 느껴졌다. 금기를 말하는 것과 같이.

[아니지.매사에.신경쓰지.않는.쪽에.가까우려나.]

한마디를 추론을 더 붙이고는 악마는 어디에서 튀어나온 것인지 모를 사과를 한입 베어물었다.
어쩐지 사과를 먹을 때 만큼은 표정이 밝은 듯 착각을 불러왔다.

[계약을.하려면.의사소통은.중요하니까.권능의.일부라고.해야겠지.우리를.누가.시험하겠느냐.라고.되묻고싶은.말이었지만.]

이번에는 조금은 거만한 말에 가까웠지만, 그 정도의 프라이드는 악마에게 당연한 듯 이야기하고는,

[칠죄종의.악마는.모두.타천한.존재니까.그때.바뀐거야.그쪽의.머리카락은.꽤.특이하긴하군.드물어.]

후천적인 의미에 대해서 덧붙이는 설명과 함께. 상대의 머리카락을 분석하듯 시선으로 훑는다.

[카페를.가는건.자유지만.나는.아무것도.주문하지않겠다.이걸로 충분하니까.]

다시 한번 악마는 사과를 베어물었다. 특이한 말투 만큼은 사과를 먹을 때의 매혹적인 모습에 잊혀질것만 같았다.

>>559 얌전히 협조하지 않으면 준비된 사수로부터 사격하겠다

>>564 정훈주-하이

영서레스주만이 아니라 초카방 캐로도 참가 가능한것
아무튼 많은 관심 plz 인 겁니다 😎😎😎😎😎😎

>>567 참!!가!!!!

>>569 (리내쟝 급방긋하는 짤)

모두어서오새오

유찬영 참여가능함미까?

여튼 영캡이 왔구나 설정상 무리수라던가 그런거 있으면 시정하겠으니 알려주세요

슬슬 넛케주도 일상 돌려볼까
어디 넛케주네 애들중에 깨어있는 애들이 있었나. 하나는 숙취에 쩔어있고 하나는 게임 새벽팟 돌리다 죽었고

(실시간으로 설정정리중인 참치라 ㄱㅊ습니다.)

>>574 살려주세요차라리야마모토로참여해주셈

>>567

>>577 살려달라면서 태연하게 본인의 욕망을 집어넣네.....역시 개미리주야.

치트키 멈춰!!!!! 개미리주는 끝내주는 오코노미야키를 대접하고 싶을 뿐이라구욧!!!!!!!!!

ㅇ ㅗ ㅋ ㅗ ㄴ ㅗ ㅁ ㅣ ㅇ ㅑ ㅋ ㅣ
가 될 뿐이야!

ㅋㅡㄹㅗㅇㅗㅏㅅㅏㅇ

>>576 (안-심!)

유찬영 이미지 무엇

그럼 에릭주는 다시 리타
크오 재밌게 즐기라고

"그런 걸까요... 신경쓰지 않는 쪽이 더 나았던 게 많았거든요."
신경을 쓰는 것보다 안 쓰는 게. 라고 생각하다가 사과를 봅니다. 악마니까 어디에서 튀어나오게 한 걸까.. 싶네요

표정이 밝은 것 같은..그것은 착각이었을까요? 아니면 진정으로 기뻐하는 것이었을까요? 대답하지 않는다면 알 수 없는 것을 잠깐 보고는 의사소통이나 시험이라는 프라이드를 증명하는 말을 듣습니다. 계약이라는 말에 눈을 조금 동그랗게 떴다가 다시 돌아오네요

"계약이라면 보통 사람들이 아는 그.. 뭐지. 파우스트 같이 영혼을 잡는 건가요?"
그다지 진지하지 않은. 흘러가듯이 묻는 말입니다. 대답을 요구하지 않는 말이었기에 그런 거겠지요.
타천했기에 바뀌었다는 건.. 음. 말 그대로인 거겠지요. 타천같은 것을 모르지는 않을 겁니다. 상당히 메이저한 것이었으니까요. 고개를 끄덕이다가 드물다는 말에 그런가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걸로 충분하시다면 좋아요"
근데 아마 카페에 가면 시선은 왁 끌릴 거에요.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안내하거나... 별로라면 여기에서 그냥 이야기를 나누어도 괜찮아요. 라고 덧붙입니다. 매혹적인 모습이었기에 시선을 잠깐 빼앗기기는 했지만, 다림은 눈을 지긋이 감았다 뜨며 매혹적인 것에 대한 상념을 털어내려 시도합니다.

에릭주-바이

들어가십쇼

>>567 오.... (관심있음)

우주 오코노미야키 특) 싸워야 먹을수 있음

진짜 무섭게 생겼어요

>>584 에릭-바이 인거에요 😭😭😭😭😭😭

앗. 저거 어릴적에 TV에서 봤던 화다...

제 텐션에 맞춰주는 사람은 퍽 드물다. 그런데도 불시착한 차원에서 그런 사람을 만났으니 신나는 감정이 올라오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의념이 소원?"

눈을 깜박이며 반문했다. 의념, 으음. 힘의 근원같은 걸 이야기하는 걸까? 다시금 물었다.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 말했던 이유는 그것이 정말로 중요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처음 만나는 사이에 종족이든가, 제 긴 여행 이야기를 하면 분명 분위기가 처지기 마련이니까.

"나는, 으음. 일단 인간이 아니니까! 인간들이 쓰는 힘은 아니야. 그렇다고 해서 인간의 적은 또 아니니까.. 걱정하지는 말고."

갑옷을 보고 눈이 커졌다. 어디서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주위를 한 바퀴 돌았을지도 모른다. 제 친구들 중 하나가 이런 걸 입고 싸우는 것 같기도 하던데. 그들과 비슷한지 궁금하기도 했다.

"신기하다! 어떻게 하는 거야? 눈 감고 간절히 비는 건가?"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는 살짝 얼굴이 질렸을지도 모른다.

"..응, 그건 확실히.. 어... 아니 쳐들어온 괴물 쪽이 더 불쌍해지는.. 응."

그리고 맥콜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었다.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지만. 나는.. 주면 먹는 편이야."

ㄷㄹ어가세오 에릭주...

으으윽... 습기가 날 덮친다...

진화?한테 카페 가서 연애상담 받기를 버킷리스트에 적었단 애옹

그리고 화력을 못 견디고 떨어져나간 공주

연애상담(본인이 함)

화력에 죽었다
모바일은힘드러요

눈물나는 소리이지만 김파맨식 기승전파피 상담은 안합니다!!!!!!! 🤦‍♀️🤦‍♀️🤦‍♀️🤦‍♀️🤦‍♀️🤦‍♀️🤦‍♀️🤦‍♀️

>>597 (모바일러)(동감)(토닥)

>>598 뭐에요 그 데이트장소 고민하는 연인한테 파피가게 알려줄거같은 이름은

>>599 (토닥받으면서 히잉거림)

아침화력에 늙은이들이 죽어간다

여러분왜이렇게일찍일어나요,,,,,,,,,,,,

>>600 (대충 에미리가 상담하는데 설마 파피가 튀어나오겠냔 애옹)(아무튼 그럴리 없단 애옹)

>>602 주부특) 일찍 일어날수밖에 없음

빛이랑 습기 때문에 원래 더 자야 하는데 못 자고 깨버렸어여...(우럭)

>>603 과연(과연)

으으으음 모두의 숙면을 응원합니다

[경험에서.비롯된.태도로군.그편이.세상을.살아가는.쪽에선.괜찮은걸까.]

의미심장하게 악마는 소녀의 신경쓰지 않는 쪽이 낫다라는 말의 표현을 그리 해석했지만 그런 것치고는 눈동자 같은데서는 표정이 읽히는 느낌이 없지는 않다고 악마는 속으로 상념할 뿐이었다.

[꽤.고전적이고.스탠다드.한.악마에.대한.문학이로군.메피스토텔레스.인가.]

턱밑에 손가락을 짚고는 악마는 잠시나마 설명에 대한 말을 고려하고,

[선악의.계보로.부터.구분한다면.조금은.다를까.우리는.죄를한없이.범하는.이들을.청소하는.역할.
타락할수밖에.없는.영혼을.계약을.통해.거두고.섭취해서.살아가지.다시말해.우리가.계약으로.만난다면.그것은.그.영혼의.문제.]

자신이 아는 선에서의 설명을 그리 이야기했다. 선악의 유무가 없는 원죄를 범한 존재와 계약해 그 영혼을 거두고 취하는 역할.
그것이 눈 앞의 악마였다. 타락할 수 밖에 없는 영혼이라는 표현은 어딘가 모르게 운명론적인 이야기에 가까웠지만.
그럼에도 거기에 덧붙여 하나의 이야기를 더한다.

[그런.형태의.영혼은.악마와.계약하지.않더라도.파멸하는.것은.똑같은.운명이지만.이.사과도.그런.영혼의.말로.]

위험한지 위험하지 않은지 도통 모를 말에 가까운 표현들이었다. 사과에 대해서는 영혼을 거둔 형태라고 말하고 싶은 듯했다.

[상관없어.안내를.부탁하지.]

여기서부터 딱 킵을 해둡시다. 지금부터 저녁까지 레요일을 해야해서

모하모하 초하초하 다들 안녕하세요!

"앗, 응. 우리 쪽에선 특수한 능력은 의념에서 파생되는 경우가 많아. 의념은 그 사람의 본질이나, 강하게 염원하는 것, 혹은 타고난 것 등등....그래서 그 사람을 설명할 땐 꼭 따라 붙는 대표적인 특징이기도 해."

나는 머루씨에게 의념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해주었다. 만약 이 곳에 머물면서 다른 학생들을 만나보면, 그들의 의념을 물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그래서 만능으로써 바라는걸 이룰 수 있다면, 우리식으로 보면 의념이 소원인걸까....그런 생각을 한거지."

인간이 아니라는 말엔 조금 눈을 크게 뜨곤 고개를 끄덕였다. 밝고 해맑은 그녀를 보며 의심할 생각은 나에겐 조금도 없지만, 그래도 여기선 혹시 모를 오해를 부를 수 있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밝힐 땐 조심하는 편이 좋겠다고도 얘기해주었다.

"아까의 설명으로 이어서 말해주자면, 내 의념은 '영웅' 이야. 방금건 그걸 응용해서, 내가 바라는 영웅의 모습을 현실에 실체화 시키는 기술이라고 보면 돼. 정식 명칭은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이런식으로 순간적으로 자신의 의념을 최대로 전개하는 기술을, 우리는 '의념기' 라고 부른다. 라는 설명도 같이 덧붙여주었다. 우리 세계에선 숨쉬듯 당연한 개념을 설명한다는 것은 어쩐지 낯간지러우면서도, 듣는 상대가 흥미롭게 받아주니 조금 즐겁다.

"그런데 괴물도 그에 비례해서 장난 아닌 녀석들은 장난이 아니라서....최근에도 큰 사건으로 참 많이 죽었어."

괴물 쪽이 불쌍해지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쉽게도 인류와 게이트의 결전은, 그렇게 쉽게만은 풀리지 않고 있다.

"그렇구나. 그럼 기왕이니까 이 쪽의 식사라도 대접할까 하는데....좋아하는 메뉴 같은건 있어?"

사군자주춘심주하이
레요일-바이

네! 그럼 저녁에 뵈어요~ 답레는.. 오실 때 올려두는 게 나으려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서오십쇼

모하 모하~~~~ 모바 모바 ~~!!!!

굳모닝 에브리원~~~~~~~~~만일 누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 나다. "

미리 써두시고 나중에 레스번호 주셔도 무방

저도 살짝 체기올라와서 조금만 쉬다오겟습니다
진화주 정 꽁기하시면 저기서 밥먹으러갓다하고 끊으셔도 무방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어제 돈까스를먹는게아니엇는데

클-바

돈까스는 못참지

크오도 열리고 신입분도 오셨었네요! 굉장히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놀고 싶지만 다시 일하러 가볼게요! 오후에 다시 뵈어요! 모바모바 초바초바😆

춘-바

괜찮아요! 편히 쉬고 오셔서 이어주세옹!

들어가십쇼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다들뱌뱌이
군주는 다시 잘까 하다가... 등짝스매싱맞을까 두려워서 활동시작

아침에 운동하고 싶었는데 못한 사람들의 모임 만들면 가입하실 오너 계신지

>>626 넛케주요

>>627 (하파
가입하시면 {운동을 배신해서 죄송합니다}티셔츠를 드립니다

>>626 저요
아 암튼 코로나 때문임

하고 싶었는데 못한 사람의 모임이라는걸 기억하세요
하고 싶은데 안한 사람의 모임이 아닙니다

아 들킴;;

눈을 감아 보겠습니다....

가위 눌리면 머 어쩔 수 없져... 다들 나중에 봐요!

주무십쇼

>>630 거기 넛케주 뼈에요

다림주-바이

>>632 가위예방 버프

이사람들이
그럼 {저는 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티셔츠 입으세요

{넛케주는 운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아니 않겠습니다는 결심이잖아요
과거형을 하라고요

특히 넛주는 심혈관 고위험군이야

너무하다! 어제도 한병밖에 안 마셨는데!

이사람이

저런 삶을 사는데 내장이 멀쩡하다는게 조금 부럽달까

리타레스 쓰기 무섭게 다시 돌아온 클주 등장
역시 손을 따야한다

메시지스레 보고왔는데 화력 무슨일이야
할배들 힘냈구나
장하다
이게 영웅서가 가디언의 힘인가

(대충 갈리고 돌아왔음)

(코쓱)

클하개하

넛주는 꾸준히 술과 관련된 건강검진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단골병원 선생님한테 꼭 말해 선생님 술과 관련된 병을 예방하려면 어떤 검진을 받아야 하나요??

캬오

깜박했다 캬오를 보고 생각난 이얏호응

전 천하태평보라주황파

>>646 이상하다 이거 분명 넛케주네 아저씨가 들은 대산데

하루-하

캐오일치;;

하...
칼주가 착하게 살아봤어야 착하고 어른스러운 말투를 알지
순수했던 시절의 기억을 꺼내느라 말투가 유아퇴행하는 기분

맞다 여러분
아무튼 학원도에서 박스를 찾아주십쇼

뭐야 이런식으로 캐오일치 하고싶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5 거의 합일인데요

▶ 이런 일이 있게 될 줄은 나도 생각치도 못했어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반대 성별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이거 준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뭐야 이건"

이상한 상자를 발견하고 줍는다. 쓰레기인가?

"호잇 지건"

검자손가락을 세우고 힘을 줘서 찔러본다. 튼튼해보이네

.dice 1 10. = 1

>>656 아냐 넛케주 그래도 넛케주네 아저씨의 반정도 밖에 안 마신다^q^

>>657 이 쌔럼ㅋㅋㅋㅋㅋㅋㅋ

⭐️호잇 지건⭐️

아~ 일상하고 싶다~~

" ...상자? "

몇번 흔들며 안에 뭐가 들었는지 확인한다.

" 뭐지? "

안에 들어있는 건...

.dice 1 10. = 8

>>658 누가 봐도 누군가가 높은 곳에서 떨어트린 거 같은 상자입니다. 성현이 상자를 쿡 찌르자, 상자가 저절로 찌그러지며 내용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
.....
........

성현은 [ 뭔가 수상한 파인애플 피자 ] 를 획득합니다!

[ ▶ 뭔가 수상한 파인애플 피자 ◀ ]
[ 케론별의 케로헛社 에서 만들어진 놀랍게도 지구의 그것과 똑같은 모양과 맛을 보여주는 피자. 박0스 겉표면에 외계어와 별모양 로고가 박혀있어서 매우 수상해보이지만 놀랍게도 맛과 성분에 문제는 없다고 한다. 다만 피자 위에 잘 익은 파인애플 조각 여러개가 얹어져 있을 뿐이다.... ]
▶ 소모 아이템
▶ 이게 피자다!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는 경우에 호감도가 소폭 증가합니다.
▶ 이게 우주의 맛이다! - 식사를 대신할 수 있으며 섭취 시 음식 아이템들의 효과가 20% 증가합니다.
▶ 마음이 편-안 해진다! - 섭취시 망념이 10 감소합니다.
▶ 근데 피자에 파인애플은 솔직히 아니지 않나요?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호감도가 소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

탐색 레스를 올린 뒤로부터 정확히 6시간 뒤에 다시 다이스를 굴리실 수 있습니다.

멋지다고 하는 말은 진심이었다.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마치 그 별이 좋아하는추구하는 인간상을 떠올리게 했다. (좋아한다의 의미는 아가페성이 매우 짙다.) 한계 상황을 맞아도, 장애물과 마주치더라도, 다시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인간. 당신이 그런 이인지 이것이 알 방법도, 알 가능성도 없지만, 그래도 그 이름은 그러한 인간상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는 미안함이 잇따랐다.

"아.. 미안해. 내가 잘 알지도 못하고. 응. 경솔했네."

그런 일이 있는 줄 몰랐어.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역시 이 차원도 각자의 고충이 있는 법이겠지. 하기야, 평화로운 세상의 영웅은 앞뒤가 맞지 않는 어구이긴 했다.

좋아하는 메뉴를 묻는 것에는 표정이 풀어졌을까.

"앗, 나는 뭐든 좋아! 하지만 응, 당근 케이크라든가, 응!"

고기 들어간 건 조금 곤란하지만. 덧붙이며 머쓱하게 웃었다.

"진화 씨는? 뭐 좋아해?"

문득 떠오른건데. 성현이 맛김치 저거 위에 올려먹으면.
그 유명한 김치파인애플 피자 완성인건가....지옥 같다

>>662 이 기묘한 상자는 혹시 충격을 받으면 저절로 열리기라도 하는 걸까요? 에릭이 상자를 계속해서 흔들자, 딸깍 하는 소리와 함께 상자가 스스로 천천히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
......
.........

에릭은 [ 반전반전 아이스크림 ] 을 획득합니다!

[ ▶ 반전반전 아이스크림 ◀ ]
[ 게이트 너머의 어느 괴짜 개구리가 실험 도중 만든 실패작. 겉보기로는 평범한 초코 아이스크림같아 보이지만 절대 함부로 먹어서는 안된다. 먹는 순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
▶ 소모 아이템
▶ 이런 일이 있게 될 줄은 나도 생각치도 못했어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반대 성별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 하지만 맛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는걸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누구...세요? -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NPC들이 당신을 한번에 알아보지 못합니다! ]

탐색 레스를 올린 뒤로부터 정확히 6시간 뒤에 다시 다이스를 굴리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순이;

충격속보) 이제 학원도에서 합법적으로 에리카 볼수있음

>>665 (대충 아무튼 저기다 탕수육만 같이 안먹으면 되고 어쩌구 애옹)

"아, 아니야! 괜찮아! 눈치주려는 의도는 전혀 아니었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상대에게 나는 서둘러서 손사래를 쳤다.
별로 악의도 없는 다른 차원의 여행자에게 어두운 사정으로 눈치줄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그러한 일은 어쨌거나 우리의 사정이고, 그런 사태를 막기 위해 가디언들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니까.
가능하면 지금처럼 밝게 구경해주길 원한다. 우리들이 사는 세계는 그렇게 암울하지만은 않으니까.

"당근 케이크.....인가? 그러고 보면 가디언넷에서 누가 토끼라고 했었던 것 같기도 한데."

그래서 생긴 별명인걸까? 의아해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조금 부끄럽지만 달콤한 계통의 음식이 좋아."

역으로 물어보는 말에는 베시시 웃으면서 볼을 긁적인체, 조금 민망하다는 어조로 대답해줬다.

"그럼 내가 일하는 카페로 갈까? 거기에서도 케이크는 파니까. 음료도 대접할 수 있고. 만약 맛있다면 이번에 새로 온 분들에게도 홍보해줬으면 좋겠네. 최근엔 이벤트도 하거든~"

꼬맹이들이 너무 귀엽읍니다

(코쓱)

너무
귀
여워

귀여워!!!!(고래고래)

귀엽다(귀엽다)

파김피탕(귀엽다)

스파이가 있는데

파김피탕 멈춰!!!!!!!!!!!!!!!!!!!!!!!!!!!

위를 살펴보니 개미리주의 약점을 찾은 것 같아서(??)
호호

춘 하~!

(대충 우는 크로와상 짤)

개미리주만의 약점은 아니라는 점

>>679 춘-하 인거에요 🍍👽🍍🔥🔥🔥🔥🔥🔥🔥

>>683 S칼주에게도 정성껏 포장한 파김피탕을 드릴게요

>>682 (먹여드리기)

크로와상이 왜 회색이죠?? 혹시 게이트에서 나타나나요??

>>685 크오도중에 조정스레를 갱신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686 게이트에서 나오는 우는 크로와상이라니 어떻게 이렇게 무서운 소리가 있을 수가??????? 😱😱😱😱😱

>>687 잉잉....ㅠㅠ

아무튼간에 왜 크로와상이 회색이냐면 제 영서 캐인 에미리 머리카락이 크림베이지색 크로와상이기 때문

울어도 선처는 없습니다

아하
그래서 게이트에서 나오는거지요?

게이트에서 안 나와욧!!!!!!!!!!! 🥐😭🥐

자고싶은데 잠이 안와

>>694 JUMUSEYO 😎😎😎😎😎😎

모하모하 초하초하~ 일하면서 잠깐씩 들르는 거라서 인사는 생략해주셔도 괜찮아요~!!

모하모하~~~ 춘하 춘하!!!

그리고 파인애플은 차게 먹어야만 합니다 ㅋㅋㅋ!

진화주에게 대가리를 박겠습니다........
잠시 진짜 급한 일이 생겨서
현생죽어

끊으셔도 무방합니다
죄송합니다

헉.....클주 괜찮아요? 저는 정말 괜찮긴 한데....
오히려 저 신경쓰느라 클주가 부담이 되거나 하지는 않을지.
만약 그렇다면 일단은 저렇게 마무리 짓고, 여유가 생기셨을 때 새로운 일상으로 다시 돌려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698 절 대 파 피 해 @==(ㅠ0ㅠ)@

눈물나는 본인 특) 낮시간대 접률이 불규칙해서 톡방 아니면 일상이 어려움

네 그럼 일단은 저렇게 카페가서 재미나게 놀았다고...하고 끊어도 될까요ㅠㅡㅠ
첫 일상 이렇게 마무리지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혹시천사이신지

>>702 파인애플 피자에서 파인애플 빼고 주세요!!

괜찮아요!! 머루 넘 귀엽고 상냥해서 나도 돌리면서 즐거웠어요! 담에 꼭 다시 같이 돌려용!

>>705 파인애플피자에서 파인애플은 뗄수없는 존재라구욧!!!!!!!! 편식 멈춰!!!!!!!!!!!!! 🍍😭🍍

>>707 보였다, 빈틈의 실!!! (낯설지만 익숙한 동작으로 파인애플을 산산조각 찢어버림)

>>707 햄버거에서 토마토 빼는거랑 똑같은데!!
파인애플 빼주세요!!!!!

무엇을 크로와상처럼 갈기갈기 찢을지, 오늘 아침부터....계속, 계속, 계속, 고민했어.....
이제 답을 알 것 같아. 크오 기간동안 나는....파인애플을 증오하면 되는구나.

(진화주 입에 뜨거운(데이지 않을 정도로) 파인애플 넣기)

>>711 .....!!??? (혼란) (울면서 일단 먹기) 저, 저기, 차갑게 식혀서 먹지 않을래?

이럴 수가!!!!! 크로와상이든 파인애플이든 진화주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인가????? 개미리주살려 개미리주살려 인거에요~~~~!!!!!!!! 😭😭😭😭😭😭😭😭

크크큭! 따듯하고 달달한 파인해플 육수를 입안가득!!

우그엑.....나, 나는, 따뜻한 과일을, 좋아하지 않아....시원하게 먹자.,...!!!

육수랜다 ㅋㅋㅋ 과즙!!

>>713

"너만큼은 절대로 놓치지 않아."

"차원이 달라진다 해도."

"널, 반으로 찢어버리겠어."

"그게.....내 영혼의 외침이다."

길길길(roadroadroad)

>>717

입맛업숴

>>720 (s칼주에게 입맛 나눠드리기)

감삼다
우우우

입맛도 나눠줄 수 있다니 다른 차원은 대단하네요

(뭐야 그거 처음 알았어)

후후휴! 저는 피곤함도 뺏을 수 있답니다

피곤함은 가져가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때로 우리는 고통에 직면해야 하기에

근데 괜찮으시면 몰래 가져가셔도 비난하지 않을게요

이새럼들 아침부터 화력 좋잖

그니까요
잠간왓다가 놀랏음

>>729 부지런한 사람들...

아무튼 춘심주도 지훈주도 박스를 열어보시면 뭔가 나오실 것이란 앩옹

" ...박스? "

뜬금없다는 느낌에 가까웠으려나. 이세계인들이 넘어오는 걸 처음 겪는 것도 아니지만 이런 박스가 온 것은 처음이었으니...

....

위험한 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며 박스를 열었을까.

.dice 1 10. = 5

다들 맛점하세여...
전... 위&장컴퍼니가 문제인걸 보니 아무래도 오늘이 단체 파업일인듯

>>732 상자의 겉표면에 노란 별 로고와 번역기로도 읽지 못하는 외계어가 적혀있긴 하지만, 아무튼 박스 자체는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지훈은 박스를 개봉합니다!

...
......
........

지훈은 [ 뭔가 수상한 파인애플 피자 ] 를 획득합니다!

[ ▶ 뭔가 수상한 파인애플 피자 ◀ ]
[ 케론별의 케로헛社 에서 만들어진 놀랍게도 지구의 그것과 똑같은 모양과 맛을 보여주는 피자. 박스 겉표면에 외계어와 별모양 로고가 박혀있어서 매우 수상해보이지만 놀랍게도 맛과 성분에 문제는 없다고 한다. 다만 피자 위에 잘 익은 파인애플 조각 여러개가 얹어져 있을 뿐이다.... ]
▶ 소모 아이템
▶ 이게 피자다!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는 경우에 호감도가 소폭 증가합니다.
▶ 이게 우주의 맛이다! - 식사를 대신할 수 있으며 섭취 시 음식 아이템들의 효과가 20% 증가합니다.
▶ 마음이 편-안 해진다! - 섭취시 망념이 10 감소합니다.
▶ 근데 피자에 파인애플은 솔직히 아니지 않나요? - 선물할 경우 NPC의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호감도가 소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

탐색 레스를 올리신 뒤로부터 정확히 6시간 뒤에 다이스를 다시 굴리실 수 있습니다.

파인애플 피자 자주 나오네!! ㅋㅋㅋ

>>733 푹...쉬십셔...(토닥토닥)

선물할 경우 npc의 호감도 소폭 감소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굶으면 근손실오니까 계란이라도 먹어야지...

다림주의 가위눌림 패턴

여름철에 유독 심하다. 고온다습+해가 김의 영향일까..
(침대에 늘어져 참치하는중)

다들 리하에요...

>>737 (어쩌다가 헬창이 되신 것)

>>738 (다림주 뽀다듬)
어서오세요 다림주 파이팅...

리하에오..(뽀담받기)

으... 아무리 더위 저항력이 있어도 나가기 싫은 날씨인 겁니다.

나가면 그대로 녹아버리는 날씨이긴 하죠...

나가서 빙수를 먹거나 차가운 걸 먹지 않으면 곤란한 날씨...

다림주는 한창 몸 상태 그지였을 때에는 얼음넣은 거 먹으면 뒤틀리는 느낌이라 카페에서 에어컨+따땃함을 이런 날씨에 즐겼다지만 지금은 무리무리.

그래도 점심 먹으니까 좀 기운은 차려지는군요...(념념)
생각해보니 어제 저녁을 좀 부실하게 먹었었지...

.dice 1 4. = 4
1. 진단
2. 리일상 구해봐?
3. 고양이짤
4. 죽어라

진짜 저 다이스는 볼 때 마다 놀랍네......

키에에에갸(참치 죽음)(살인사건으로 판정되면 추리가 시작되냐(아무말))

초점풀린채로 흐느적거리면서 돌아다니는거 이상한 사람 아니라고 해명하고 싶은데 그럴 기운이 없네요
어디 거수자로 신고해보시지

(초점 풀린 채 흐느적...)
(다림주도 그렇게 보일 것 같아서 무섭다...)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해도 저는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조금 어설픈 면이 있기는 하지요. 라는 답을 합니다. 생각을 읽었다는 건 아니지만 경험에서 비롯되었지만 어설프다.. 같은 걸 많이 겪었던 걸까? 미리 말해두는 걸지도

"스탠다드하지만 민담이나 설화를 제외하고는 명작이라 불릴 만한 문학이니까요"
"악마님의 계약은 조금 다른 느낌이네요..."
다림이 느끼기에는 보통 알 만한 그런 계약과는 조금 다르다고 느낍니다. 보통 악마의 계약에 대한 묘사는 순수한 영혼을 타락시키거나 뭐 그런 쪽으로 알고 있었는데, 일종의 운명론 같은 것에 의해 결정된..? 그런 방면은 신선하기까지 했을 겁니다. 사과가 말로라는 것에는 잠깐 사과를 바라보지만 다림은 그런 것을 판별하거나 깊이 본질을 들여다볼 수는 없었기에 그저 사과로만 보였을 것이다.

"그럼.. 안내할게요."
그렇지만 안내라고 할 것도 없이 골렘같은 그런 것은 마치 모세가 홍해를 가르듯 주위 사람들을 가르게 만들었을 테고, 카페까지 가는 데에는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았을 겁니다.

"여기가 카페에요."
카페 몽블랑. 최근에 확장리모델링공사까지 마쳐서 청월 구역의 카페생태계를 위협하는 중이다..

요거트 사서 끼우고 가니 좀 견딜만했다...
여러분 장이 안좋으면 꼭 요거트를 드세요 좋습니다

(요거트.. 맛있죠...)

유산균 군단 전원 준비
팔랑크스 진형으로

(군단장님 적이 생각보다 밀집해 있으니 학익진 전법도 유효해 보입니다! 날개 전법으로 포위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다
위 평야에서 학익진으로 포위하고 장 협곡에서 밀어붙인다!

개쓰레기요일(월요일이란 뜻ㅎ)에도 스레를 불태울 끝내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음
근데 이거 하려면 영서캡이랑 넛케주 허락 맡아야함
무엇보다 중요한게 이거까지 하면 본인 이벤 크오때만 세 번 하는거임

수상할 정도로 이벤트가 많은 에미리주(농담)

굿모닝

솔직히 저도 원인제공자이자 모든 일의 원흉이 될 예정인 "그 민트개구리" 가 있어서 ezr하는 것이지 평상시땐 엄두도 못 낸다 이말입니다~~~!!!! 에미리쉑 혼자로는 어림도없음!!! 😇😇

>>756 (대충 굳모닝 인사용 파인애플 피자 투척)

에미리주가 활기찬걸 보니 기뻐.

그러나 그 이상으로 가슴속에서 뜨거운 무언가가...내 영혼이 무언가를 외치고 싶어서 부글부글 용암처럼 끓고 있어.

뭘까 이 감정은......(이악물기)

다들 어서오세요오~

민트개구리...

케론인이 또(편견입니다)

>>756 에-하

진 또 너

>>758 무지개반사

나메 왜이래

길길길(roadroadroad)

>>567 ^0^

Q 대체 뭘 계획하시기에 이거까지 하면 이벤을 세 개 여시는 것이죠????
A 별 거 아니고 학교대항전 열거에요

자고 일어나서 할거 좀 하고 왔더니 간밤에 끝내주는 혼파망 파티가 있었군요!

모두들 안녕하십니까!! 게이트 전문 괴도를 꿈꾸는! 청천이 혹은 괴도 클라우디의 오너 청천주입니다!!
반갑습니다!!

어서오시는 거에요 청천주~~~!! 😎😎😎✨✨

청천주 어서오세요~

>>767 ㅇ0ㅇ...
(대충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짤방)

아이고 제노시아 주거욧...(농담)

정확히는 우주-파인애플 어느 학교가 제일 많이 잡아오는가로 3교대항전 계획했단 애옹
근데문제가있음!!! 이거까지 열면 진짜 이벤 혼자 세개여는거임!!!!!! 🤦‍♀️🤦‍♀️🤦‍♀️🤦‍♀️🤦‍♀️

4번 잤다깼다하니 주글맛이군

>>773 (힘내라고 앞에 놓고 가드리는 민트초코파인애플김치피자탕수육 )

>>772 (대충 여기다 타차원에서 온 초카방 레스주들은 원하는 학교를 하나 정해서 그 학교를 도와줄수 있게 하려고 계획했었단 앩)

간밤의 그 시각, 의념으로 시력을 강화해 안경쓴 민트색 개구리형 지성체를 보고 있던 청천은 대략, 점마 뭐꼬?하는 표정으로 그를 감시하듯 노려보다가, 이내 한숨을 푹 쉬고 주변을 살피기 시작합니다.
몇 개 찾아서 수거해뒀다가 선생님들에게 보고해볼까 싶습니다.

아. 마침 멀지 않은 곳에 상자 하나가 내려오네요. 청천은 곧바로 내달려 상자를 낚아챕니다.
음, 뭐가 들었나 살짝만 살펴볼까요?

일일 탐색횟수 1/3
.dice 1 10. = 10

//청천 특)이세계인 경계함
청천주 특) 퓨전판타지 매우 좋아함. 지금 신났음. ^0^

>>773 재밌어보이긴 하지만 무리하시는 거 아니져? 파이팅입니다!!

모하모하

다시 자얒ㄱ..

재미있어 보이긴 하는디... 무리는 금물임다...(토닥)

청천주 어서옵쇼
반갑소 반갑소

다들 어서오시고 자는 참치는 잘자요...(토닥)

갸악

사현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781 반갑소!!!!

.dice 0 9. = 6
0 이외의 숫자가 나오면 급변한 상황에 긴장탄 청천이가 어쩌구하는 다이스

다들 반갑고 주무시는 분은 안녕히 주무시오

개미리주ㅋㅋㅋㅋㅋㅋ 감당 가능 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이것은 시트낸지 2년만에 퍼렁별 입성했다고 원없이 한을 풀고 가고자 하는 레스주란 것이다.....🤦‍♀️

청천 : (지금은 조용하군....분위기를 좀 살펴볼까)

대충 당분간은 점충이지만 곧 긴장풀고 평소대로 말할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란 애옹...
그리고 양심적으로 점충짓하는 레스는 코인집계 안할 것이랑 애옹...ㅋㅋㅋㅋ

퍼렁별에 입성한 개구리에겐 역시..

>>788 평행세계라지만 축하할 일이려나요! (박수!!!!!

>>787 3교대항전 월요일 딱 하루만 할거라 ㄱㅊ음

문제는 이거 허락을 받아야 하고 검토받을 게 많음 (ㅋㅋ!)

학교대항전...??

다림은 스타후르츠 주스를 보고는 대체.. 라는 반응을 보인 것이 무색하게 냉장고에 넣어두고 가게 일을 하다가 잠깐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러 나간 곳에서 또 그 상자를 발견..(이라고 쓰고 머리에 정통으로 맞았다고 읽습니다)

"...."
다행히도 둘 다 튼튼해서 큰일은 없었지만.
상자를 열어봅니다.

#상자개봉 .dice 1 10. = 3
2/3

//7시 49분이었으니까 1시 50분 맞나..

여전히 일상이 하고싶은 오후

>>789 알았다는애옹

>>792 ㅋㅋㅋㅋㅋㅋ 이제 가서 영캡 허락을 받아오시오

>>794 그렇습니다 주제는 우주파인애플 생포입니다 (ㅋㅋ!)

"후아. 즐거웠다."

최초의 이차원인과의 교류! 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카페에서 맛있는걸 먹고 이것저것 대화를 나누었으니까 말이야.
마중을 나간 다음에 먹고 난 뒷정리를 하러 가게에 돌아왔더니
마치 잘 했다는 선물이라도 되는 듯, 우리가 앉아 있던 자리에 아까 전 그 민트 박스가 놓여져 있었다.

"좋네! 이번엔 뭐가 있으려나?"

따라서 나는 꽤나 즐거운 마음으로 열어보는 것이다.

# 박스 오픈! .dice 1 10. = 6

>>798
지훈: 뭔데
파크: 뭔데
에디: 뭔데요

우주파인애플을 처음보고 벙찔게 분명하다....!

아니 근데 생포면
저거 날아다녀요??

>>796
캐릭터 성향상 뒤를 밟는다든가 조용히 감시하는 것으로 일상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는데....
그래도 괜찮으시면 하실래오?

그리고....저...도 혹시 제 캐릭터가 좀 선넘는 언행하는 것 같으시면 말씀해주십셔....(꾸벅

놀랍게도 날개는 안 달려있으니 ㄱㅊ습니다

>>800 청천이도 벙찔 것 같네요...ㅋㅋㅋㅋ

아!! 이러니까 얘 평소랑 다르게 되게 음침한 녀석 같잖아!!!
좀 더 살갑고 편견없고 동글동글한 성격으로 낼걸!!!!!

>>802 아이고 감사합니다
그런것도 귀여우니 괜찮습니다
캐가 둘이 있는데 누굴 원하십니까 다이스로 정하셔도 됩니다
draconianLady(에즈) - 시끄럽고 활발한애
인코그니토 - 조용하고 얌전한애

모하 모하~~

나이 먹었나봐 창작물 이벤 준비하는거 기력 소모가 넘 크다. 오늘은 여까지만 적고 쉬어야징

>>806 시끄러운 친구의 반응이 궁금하니 그쪽으로 부탁드립니다!
와! 트롤! 왹져!

멀티.. 할까.. 저녁까지라니까 대충 일상슬롯은 오픈해 있겠슴다.. 힣..(글러먹음)

모하모하!!

참 에즈주 선레는 누가 할까요??

알겠읍니다
왹져(무해함)
선레는 누가 쓸깝쇼

대충 다이스로 하죠 뭐(후레)
.dice 1 2. = 2
에주/청주

저도 일상 구해봄! 기왕 크오니까 초톡방 분들이랑!

그렇습니다 기왕 크오인 거 초톡방 분들이랑 일상 좋다는 것...

>>813 (찌른다)

그렇습니다
레스는 일반상극식이 편하시면 그리 써주셔도 됩니다

>>815 (찔려서 신남)

어떻게 할까요 넛캐주!?

.dice 0 9. = 7
5 이상이면....

(다림주가 손이 비는데 멀티를 할까 고민하는 사람의 표정)

>>811-812 오케이입니다!!

>>818 (거기까지는 아직 생각 안 해본 표정)
넛케주네 애들중에서 보자

1. 방금 막 던져진 아저씨
2. 폰들고 돌아다니는 남자애
3. 드레스 입고있는 여자애
4. 게이트에서 제일 먼저 나온 하얀녀석

중에서 골라주시면 적당히 선래 써오겠다
상라랑 일반중에 어느쪽이 편하신지

.dice 1 4. = 1 와 하는걸로!
둘 중엔 아직은 일반쪽이 편할듯 싶어옹

오랜만에 코드를 놀리고 싶어졌다(뜬금)

>>823 ㅇㅋ 써오겠다 ㄱㄷㄱㄷ

머... 손이 남으신다면 해도 좋지만 무리는 안하는 게 좋아여~

>>824 이 쌔럼ㅋㅋㅋㅋㅋㅋㅋ

>>827 코드 바보털 뇸뇸

>>777 아마 짐작컨대, 상자는 선생님들께 가져가 보아도 '게이트 밖의 것' 이라 잘 모른다고 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계의 존재들이 손수 포장하여 뿌린 상자이니까요.
청천은 상자를 개봉합니다!

...
.....
........

청천은 [ 블루 레모네이드 스무디 ] 를 획득합니다!

[ ▶ 블루 레모네이드 스무디 ◀ ]
[ 언뜻 보기엔 지구의 일반적인 블루 레모네이드같지만, 그 실상은 저 너머 우주에서 온 스무디이다. 맛은 나쁘지 않지만 그 효과는...... ]
▶ 소모 아이템
▶ 저 여기 있는데요 - 사용시 한 턴간 적의 공격 우선순위에서 제일 뒤로 밀려납니다.
▶ 저 여기 있다니까요 - 사용시 한 턴간 일시적으로 적에게서 사용자의 존재감이 지워집니다.
▶ 뭔지 모르겠지만 춥다 - 하루동안 냉기 저항이 소폭 증가합니다. ]

탐색 레스를 올린 뒤로부터 정확히 6시간 뒤에 다시 다이스를 굴리실 수 있습니다.

그럼 전 크오기념으로 함께 에어컨 밑에서 관전할 분을 구합니다

인코 왜이럼 이거입니다!!!!! 🤦‍♀️🤦‍♀️🤦‍♀️🤦‍♀️🤦‍♀️🤦‍♀️🤦‍♀️

늦었다 늦었다 겨우 다 읽고 왔네요...
역시 화력이

늦게 왔지만! 일단 루프주입니다!!
Lunacy, Prayer, J-17-014-C, 환담
이렇게 네 명을 굴리지만
이번에는 척수캐 루나시랑 환담이만 굴릴 예정입니다!
일단 루나시는 으음...괴물을 사냥하다가 모든 일의 원흉인 신(세피라)를 죽여버린 클리파?? 정도고
환담이는 디스토피아 마법소녀!로 보시면 됩니다
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늦었지만 톡방 분들도 톡하톡하

>>826 제 사전에 MURI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돌리쉴?

루하

>>833 좋슴니더. 그러믄.. 원하는 상황이 있으신가여? 캐는.. 위키에 있나요?

청천주 나랑 같은거 얻얺네 역니 우린 운명인가봐 ========== 8^3^8 (날아감)

어서와용! 반가워요!

막 조용히 혓바닥을 내밀며 이상한 톡방에 반항심 담긴 짤방을 올린 후...청천은 조용히 가디언넷의 창을 내립니다.

청천이 있는 곳은 상점가의 어느 까페.
그의 시선은 그가 않아있는 곳에서 두 테이블쯤 뒤를 향합니다.
(청천의 입장에서) 누가 봐도 수상하게 생긴 주황색 뿔이 달린 흑발의 여성이 자리를 잡고 앉아있습니다.

교복을 입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가능성은 세 가지겠죠.
사복을 입은 다른 학교 학생이거나, 교복이 없는 성학교의 학생[*]이거나, 혹은....그가 의심하고 있는대로, 이방인이거나.

어느 새 머리에 미니 실크햇을 단 청천은...조용히 청포도에이드를 마시며 의념으로 시력을 강화해 저 방문객을 조용히 살핍니다. 설마 UGN[*]에서 이 사태를 모르고 있진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일이니까요,

* 학원섬의 세 아카데미 중 아프란시아 성학교는 현재 교복이 없으며, 나머지 두 학교만 각각 교복이 있다.
** 국제 가디언 협회. 가디언들을 통솔하는 국제적인 기구.

//1번째...

다들 어서오세요~

situplay>1596260226>675 ㅋㅋㅋㅋㅋㅋㅋ

모하모하!! 모두 어서오세요!!!

>>836 엌ㅋㅋ 정말이네요!

>>835 딱히 없읍니다.
캐는 인코그니토 쪽을 돌리게 될거같은데 위키에 써놓은 정보가 거의 없어서(후레)
그냥 고양이 인수 맹인 소년입니다
선레는 원하시면 제가 써올수 있읍니다

에-하!
오랜만이죠 오랜만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빌드업이네요 ^0^

>>842 선레.. 써주시면 감사한 거심니다...(넙죽)(양심상 거절 한번정도는 해야하지 않아?)(다림주 양심 실종됨)

>>846 알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악
실수로 다이스 안지워져서 올라갔네
넛케주 저거 하이드 가능????? 다시올릴게요 돌겠다는 거에요 진짜~~~!!! 🤦‍♀️🤦‍♀️🤦‍♀️🤦‍♀️🤦‍♀️

다림: 이거... 가지고 있으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다림주: 마법소녀!!! 변신!!! 야 게다가 단종이면 졸라 쩌는 거야!!
다림: (위협을 느낌)

게이트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지지 않은곳에 적당히 앉아있는 사내는 그러니까, 깡패 아니면 주정뱅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기에 정말 좋은 모양새였다.
그도 그럴것이 180은 가볍게 넘길만한 몸집 여기 저기 흉터가 있는 사내는 거기서 더 나빠질 인상이 있다고 주장이라도 하는듯 술병도 끼고 있었으니까.
표정이라도 부드러웠으면 좋았을텐데 그것조차 하지 않고 있는 사내는 당신을 보자 말을 걸었다.

"어이, 너. 그 뭐냐, 가디언 아카데미가 어딘지 아냐."

뭐, 사내로서는 카톡방-가디언넷에서 얻은 정보를 쫒아가보자 싶을뿐이었다.

>>795 이쯤되면 이 상자, 혹시 지금도 누군가가 뿌리고 있는 거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법 합니다만 그럴 일은 없을 겁니다. 그도 그럴게 대낮에 우주선을 타고 날아다니며 상자를 뿌리는 간 큰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을 텐데요?
...물론, 사람이 아닌 존재를 인간의 사고방식으로 판단하긴 어렵겠지요. 어디까지나 그럴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다림은 상자를 개봉합니다.

...
.....
.........

다림은 [ 뽀용뽀용 마법봉 ] 을 획득합니다!

[ ▶ 뽀용뽀용 마법봉 ◀ ]
[케론별의 이웃 행성인 아호트론별의 호이호이社에서 만들어진 아동용 완구. 비록 1회용이고 겉모습만이지만 사용시 사용자의 성별에 상관없이 샤랄라하고 러블리한 마법소녀 복장으로 변신시켜준다. 특이하게도 마법소녀 복장을 범우주급으로 활동중인 우주아이돌 스모몽이 직접 디자인했다고 하여 발매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단종되어 구할 수 없는 제품. ]
▶ 소모 아이템
▶ 뽀용뽀용 뽀요용 - 반드시 주문을 육성으로 직접 말해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나도 마법소녀! - 사용시 성별을 불문하고 3일동안 마법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 오늘만큼은 저도 어여쁜 소녀인 것이와요 - 사용시 3일동안 매력 스테이더스가 5 증가합니다.
▶ 근데 이거 왜 안 벗겨져 - 변신 후 3일동안 복장을 벗을 수 없습니다. ]

탐색 레스를 올린 뒤로부터 정확히 6시간 뒤에 다시 다이스를 굴리실 수 있습니다.

뤂하

>>848 하이드 완료⭐️

(대충 넛케주 방향으로 그랜절 올리는 레스)

넛-하!
(팝그작

뤂하모하~

이제 진짜로 제대로 깼다!
모하모하에욘~~~~

이따 일상구해야지 히히

사-하

모하모하!!

>>799 무엇이 들어있을지 내심 기대하며 진화는 상자를 열어봅니다.

...
.....
........

진화는 [ 케론별 서력 XXXX년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 를 획득합니다!

[ ▶ 케론별 서력 XXXX년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 ]
[  게이트 너머의 어느 한 외계 행성의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케론별의 한 베이커리에서 만든 생크림 과일 케이크. 각종 과일과 함께 스타후르츠가 정중앙에 꽂혀있다. 한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제빵사가 무슨 특별한 처리를 해놓았는지..... ]
▶ 소모 아이템
▶ nn살이었던 내가 깨어나보니 초등학생?! - 섭취시 하루동안 일시적으로 어린이의 외양으로 변합니다. 정신 연령은 변하지 않습니다.
▶ 아무튼 맛있다! - 섭취시 망념이 5 감소합니다.
▶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특정 기념일에 섭취시 하루동안 매력과 행운을 제외한 모든 스테이더스가 5씩 증가합니다. ]

탐색 레스를 올린 뒤로부터 정확히 6시간 뒤에 다시 다이스를 굴리실 수 있습니다.

다들 어서오시요~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 정도면 됐고 🍍😎🍍✌✌
끌려갔다 오는 동안 탐색 레스 올라오신 게 있으면 돌아와서 한번에 다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눈물나는 현생이란 거에요!!!!! 😭😭😭😭😭😭

팤하사하청하-

일단 톡방 난입부터?
.dice 1 2. = 1
Y/N

루-하 모-하 😭😭😭😭😭😭😭

(개미리주 뽀다다다다다담)(햘쨕햘쨕낼름낼름)
잘다녀오시란거시에오~~~~~~

개미리주-바이
현생 화이팅입니다!!!

사하개바!

.dice 1 2. = 1
1. 본스레 가십셔
2. 일상구해

개-바

개미리주 다녀오세요!! 현생 힘내시고요!

.dice 1 3. = 3
팤에지

그 수상한 트롤 여성은 카페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다. 그런데 손에는 어디서 난 건지 모를 카메라가 들려있다.

"야 이 비주얼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녀는 카메라로 제 얼굴과 함께 초콜릿 조각케이크를 찍고 있었다. 브이로그라도 찍는 걸까... 혼자서 잘도 중얼거리는 게 마냥 태평해보인다. 불시에 게이트 너머로 던져졌지만 그녀에겐 걱정 따위는 하나도 없었다. 톡방에서 하는 정모랑 뭐가 달라? 라는 것이 그녀의 감상이었다. 그냥 장소가 좀 특이할 뿐이지.

"자 그럼~ 한입 해볼게~"

포크로 케이크를 자르는 것까지 세심하게 카메라에 담은 뒤, 케이크를 입 속으로 집어넣는다. 천천히 맛을 음미하려는 듯 입을 천천히 오물거린다.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은 아직 눈치채지 못한 듯하다.
그것보다 이 트롤, 돈이 있긴 한 걸까?

오자마자 물음표만 가득이네요.

보-하
어서오십쇼 이 혼돈에

보-하

다녀오세요~ 오신 분들은 다들 반갑습니다~인 거예요

"~~~♪........히에에에엑!?"

즐거운 기분으로 발걸음을 옮기던 나는 갑자기 말을 걸어져선 깜짝 놀랐다. 덩치도 꽤 크고, 인상도 무섭고, 무엇보다 술병....가디언 지망생이라곤 해도 기본적으로 소심한 나는 이런 사람이 대뜸 말을 걸면 놀라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살짝 어깨를 움츠리곤, 오들오들 떨면서 대답했다.

"그....재학생이긴 한데요....혹시 민간인이신가요? 아니면, 이차원에서의....?"

겉보기엔 아무리봐도 학교 관계자는 아닌 것 같고. 애초에 그랬다면, 나한테 가디언 아카데미가 어딘지 물어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민간인일 경우엔 안내하기가 애매하지만, 요즘 한창 떠들썩한 이차원에서의 방문자라면 무언가 소동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친절하게 안내 해드려야겠지.

다들 안녕하세요

인코그니토는 불안한 걸음걸이으로 거리를 걷고 있었다. 짧게 친 흑발 위로 쫑긋 솟은 고양이 귀가 축 늘어져 있다. 소년의 얼굴에 두 눈을 가리는 검은 안대가 채워져 있었지만, 보행에 큰 어려움은 없어보였다. 소년에겐 아츠마법로 눈 앞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니까.
또 한 가지, 지금 인코그니토의 품에는 작고 하얀 아기토끼 한 마리가 안겨있었다. 어쩌다 토끼와 함께 게이트 너머로 날려진 것인지는 모르나... 인코그니토는 품 안의 토끼를 소중하게 꾹 안고 있었다.

"여기 어디야? 어디야?"

토끼, 코튼테일의 발목에 채워놓은 토끼어 번역기가 울린다.

"나도... 모르겠어. 어떻게 된 걸까..."

힘없는 목소리다. 내가 갑자기 사라진 걸 알면 친구들이 걱정할 텐데. 교관님한테는 뭐라 설명하지? 온갖 고민거리들이 떠오른다.
인코그니토는 난생 처음 보는 거리를 계속해서 걷는다.

근데 진짜 궁금한게
초카방 특성상 애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돈이 다 다른데.. 아카데미에선 못쓰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에즈는 무전취식 중입니다
(영캡: ?)

상대가 하는 행동은...가끔 보이는 스트리머나 SNS를 하는 사람들과 별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청천은 고개를 소리없이 기울입니다. 그리고 톡방에 몇 마디 적어주고 다시 화면을 끕니다. 초면에 조금 무례한 언행이었나?하는 후회도 조금 들었으니....단 걸 먹으면서 조금 진정해볼까요. 상대가 그다지 위험해 보이지도 않고...?

청천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주황색 뿔 난 여성의 옆 테이블을 지나 카운터로 갑니다. 절대로 저 초코케이크가 맛있어보여서 같은 걸로 주문하는 게 아닙니다...(라고 속으로 우겨봅니다.)

"초코 케이크 하나요."

손목에 심겨진 가디언칩은 전산결제에도 활용되지요...삐빅, 소리와 함께 결제는 금방 끝납니다.
진동벨을 받아들면서도 청천의 시선은 힐끔, 이방인(추정)이 앉은 테이블을 한 번 향합니다.

///세 번째...

"저 분은... 처음 보는 분이네요.."
인코그니토에게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다림은 발이 넓었고(?), 학교 학생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인코그니토를 보고는 말을 걸 정도로 나름의 사교성을 지니고 있었다는 겁니다. 아닌가. 다행인가?

그리고 요즘 가디언넷을 확인하거나 하는 일을 보면 혹시 게이트 너머에서 오신 분이라고 볼 수도 있는 것도 있잖아요? 그래서 다림은 구두를 신고 있었기 때문에 탁탁 소리를 내면서 다가가 말을 걸려 합니다.

"저.. 고양이 귀를 가지신 분께서는 혹시 게이트에서 넘어오신 분인가요?"
힘없이 걸어가는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붙잡게 되었어요. 라고 말하면서 토끼를 잠깐 봅니다. 무해해보이는 토끼입니다. 설마 메카-애니멀이나 만렙토끼같은 흉악한 존재는 아니겠죠..? 라는 일말의 불안감을 가졌지만... 그런 걸 대놓고 드러내는 타입은 아니니까요.

>>880 이거다(이거다)

겁먹게 만든건가. 그건 곤란한데.
오들오들 떠는 당신을 본 사내는 그렇게 생각했다. 이것저것 물어볼것이 있는데다 딱히 협박할것도 아닌데 겁먹게 만들면 어째 귀찮아질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사내는 자신의 인상을 나쁘게 만드는것중 가장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걸 제거했다.
술병을 대충 뒤로 툭 던졌다는 이야기다.
아깝다는 생각은 물론 했다.

"학생인건가. 오, 얘기는 꽤 빨리 될것 같은데. 이차원쪽이지. 게이트랬나 너희들은."

그렇게 말하면서 사내는 멀리있지 않은 게이트 하나를 한 손으로 가리켜보였다.

>>880 이거다

곧 그녀는 케이크를 꿀꺽 삼킨다.

"야 이거는 진짜..."

그리고 쏟아지는 맛에 대한 평가. 와! 정말 맛있다!
그렇게 길고 긴 연설(?)을 끝내고 다시 포크를 집어드는데... 어떤 파란머리 인간이 그녀에게 눈길을 주는 것이었다. 뭐야 저 인간! 혹시 차원을 넘어서 만난 에즈의 시청자? 같은 이상한 상상을 한다... 그냥 단순히 신기해서 본 거라는 생각은 안 하는 건가?

"...방금 어떤 인간이 에즈를 슥 봤어!"

그리고 자랑이라도 되는 양 떠들어댄다. 그 목소리는 아마 저 인간의 귀에도 들어가지 않았을까...

"히엑!"

사내가 술병을 뒤로 휙 던지는걸 보고, 나는 다시금 화들짝 놀랐다.
도대체 어째서 갑자기!? 제대로 대답하지 않으면 저렇게 내동댕이 쳐버린다는 것인가....!?

....

호들갑은 적당히 떨자. 애초에 상대에게서 적의가 없는 것 정돈 차분하게 살펴보면 금방 안다.
꽤나 평화롭고도 상식적인 대답으로 돌아오자 나도 어느정도 진정하곤, 떠는걸 멈추고 고개를 끄덕였다.

"네. 안그래도 토순 드 바비씨랑 방금까지 이것저것 얘기를 나눠보았었거든요."

역시 이차원에서 온 분이로구나. 학교는 호기심에 구경가려고 하시는걸까?

"가디언 아카데미는....엄연히 말하자면 세 군데가 있어요."

엄격하고 절도 있는 풍조의 국립 청월 고등학교.
자유롭고 개방적인 아프란시아 성학교.
장인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제노시아 전문 학교.

나는 세 학교의 특징을 간단히 설명하며, 그에게 가고 싶은 곳을 물어봤다.
앗차. 초면에 무작정 겁먹고 떠는 실례를 저질렀으니, 사과할겸 자기소개도 해야겠지.

"너무 놀라서 죄송해요. 제가 조금 겁이 많아서....저는 유진화라고 합니다."

(대충 슬슬 일상도 구해보는 애옹)

근처에서 구두 소리가 울린다. 소리에 예민한 인코그니토는 곧 귀를 세운다. 토끼 코튼테일도 덩달아 귀를 쫑긋댄다.

"사람이야, 사람!"

다시 번역기에서 소리가 흘러나온다. 인코그니토는 다가온 사람을 경계하는 듯이 몸을 움츠리면서도 그쪽을 바라본다.

"게이트요...?"

소년은 곰곰히 생각해본다.

"그 이상한 문 같은 게 게이트가 맞다면요."
"그... 여긴 어딘가요?"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어째서 도비는 제대로 된 자유가 아닌거야
주인님 악덕주인님
사장님나빠요

다시 톡하모하여요 현생이 상판에 엄청나게 방해되는듯

이크. 이방인의 목소리에 청천은, 흠칫합니다. 라이브 방송 중인 스트리머인가본데...엮이면 피곤할까요?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청천은 진동벨을 받아들고 자리로 가지만. 어쩐지 뻣뻣하게 굳어 있습니다. 혹시 들켰을까 제 발이 저렸던 것입니다.

아, 그런데 마침 카페가 한산했던 것인지 주문이 적었던 것인지, 자리에 가서 앉은 지 얼마 안 되어 진동벨이 울립니다.
...카운터에서 가만히 기다릴걸 그랬나요.
몇 걸음 걷고서 자신이 평소에 비해 어색하게 굳어있다는 것을 깨달은 청천은...그냥 서두르기로 합니다. 신속 S급의 신속을 발휘해 파바박! 카운터까지 달려나가서...케이크를 받아들고 파바박 자리로 뛰어갑니다!

그러고나서, 시선을 애써 무시하며 케이크를 포크로 한 입 먹습니다. 냠.
음, 여기 초코 맛집이군요!

아울이는 대충 요러케생겼습니당

사실 vr게임 아바타긴 한데.. 본모습 자료가 날아가서....

머야 나도 아울이픽크루첨보는듯

>>>888 저는 지금 돌리는 게 있어서 힘들 것 같네요....!

>>890 어서오세요! 고생하십니다!!

고양이 귀를 가진 것이 장난이 아니라는 듯 귀가 쫑긋이는 것을 발견한 다림은 적당히 소리를 줄이며 눈을 깜박입니다. 알아차렸으니까 앞에 서도 괜찮겠지요? 문 같은 게 게이트냐는 것에 아마 맞을 거라고 짐작합니다.

"아마 그게 게이트가 맞을 거에요."
이차원에서 오신 분이군요. 라고 생각하면서 그런데 길을 잃거나.. 아예 모르는 걸 보면 그냥 막 튀어나와서 헤매고 있던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묻는 것에 대답해주어야겠지요.

"여기는 지구라는 행성의 동북아 가디언 아카데미가 위치한 학원도에요."
국립 청월고교, 아프란시아 성학교,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교(어째서 제노시아가 기냐면 진짜 이름이 길어서 그렇다) 가 존재한다는 것까지 설명해주고는 번역기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는 혹시 이 토끼가...말하는 건가요? 라고 슬쩍 물어보려 합니다. 메카-같은 로봇 토끼는 아니겠지.. 라고 흘깃 바라봅니다. 그치만 귀여워 보이긴 해서.. 아니길 바랍니다.

>>892 오...뭔가 독특하고 신기한 분위기네요! (야광봉

짱귀엽게 생겼당;

클하클하

아울이 볼살 쭈욱쭈욱

>>888 일상... 돌리고 있어서..(사실 멀티도 가능은 한데 가급적이면 초톡방 쪽이랑이랑 돌려볼 생각임다~)

>>896 주 직이 흑마도사라서 픽크루 짤때 저렇게 짰습니당 ><
>>893 엥진짜요??? 한 두어번 올린 기억 있는데!

일상은 밥 먹고 돌릴예정!

>>898 (지훈이 볼살 쭈우우욱)
>>897 진화도 귀여워욘
아울이 -> 진화 : 착하고 친절하고 상냥하다
디지몬 게임 잘할거같다
(현재 인상)

클하클하
아울이 귀여웡

일상이랑 톡방 동시에 하자니 뭔가 정신이 쪼개지는 기분인 것입니다...이래서 제가 멀티를 못함.....ㅎ...
톡방은 잠시 쉴까...

>>901 (칭찬 받아서 기분 좋음) 그리고 디지몬은.....잘할만한 게임이.....잘 엄따.....슬픈 현실.....

흑점이 처음 보는데 짱귀엽다
순수해서 귀엽다

꼭 동시에 할 필요 없으니까 말여요
피곤하면 어느 한쪽 쉬어도 ㄱㅊ다고 생각

이 트롤의 시선은 이제 파란머리 인간에게 완전히 꽂혀있었다. 수상하다는 눈빛이 잔뜩 담긴 시선으로 인간을 보는데... 방금 뭘 본거지? 전광석화와 같은 스피드... 저렇게까지 하는 걸 보면 저 인간에게 뭔가 켕기는 게 있을 거다! 판단한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카메라를 주머니에 쏙 넣고.

"얘기라도 한 번 해봐야겠어!"

성큼성큼 파란머리 인간의 테이블로 다가간다.

"왜 그렇게 봐? 에즈가 뭐 잘못했어??"

따지는 말투지만 그렇게 위협적인 태도처럼 보이진 않았다. 그냥 순수한 호기심?

다들 귀여워여...

모하모하!

아울이 칭찬 캄사합니다 ㅇ.<
픽크루 출처는.. 저 지금 주소 찾고 있어요.... 너무 예전에 만든거라 (흐리잇)

>>904 아울이: 디알(디지몬rpg)부터 같이 해볼래욘...?

맞아여 둘 다 동시에 할건 없지용!

픽크루.. 저거 이름이 케모마녀.. 였던가..

그리고 아울이 말투는 원래 인터넷 채팅 + 급식체 + 포풍같은 오타 + 짱쌘나님!!! 이 섞인 말투입니다..
지적 받으면 좀 사람같은 말투 쓸거에요
5분동안이지만

>>910 일본어로 치면 나오려나요... 암튼 감사합니당 ><

케모가 가타가나고 마녀가 한자였던 걸로 기억해여.

"지구요...?"

인코그니토에게는 난생 처음 들어보는 지명이었다. 그녀의 설명을 들어보면 이곳은 학원들이 있는 학원도라는데... 왜 뜬금없이 이곳으로 끌려온 것인지 소년은 도통 알 수가 없었다.

"아, 네. 토끼 말을 번역해주는 장치를 달아놔서요."

인코그니토는 얌전히 고개를 끄덕인다. 토끼는 품 속에 안겨 가만히 다림을 쳐다본다. 땡그란 검은 눈망울이 귀엽다.

"혹시... 어떻게 돌아갈 수 있는지는 아시나요?"

그냥 단순하게, 들어왔던 것처럼 게이트를 통과하면 될 거라고 생각하는 소년이었다. 근처에 게이트로 보이는 구조물은 없었지만...

던진건 판단미스였던듯 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안 버릴걸 그랬나 하는 생각을 애써 제쳐두며 사내는 당신의 이야기를 듣다 아는 이름이 나오자 반응했다.

"아아, 토순인가... 그럼 그렇게 낯설지는 않겠구만."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라고 하면 조금쯤은 경계가 풀리겠지 하는 생각이었다. 토순이라면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았을것같으니.
결국 조금 업어가겠다는 심산이었다.
그러면서 아카데미에 대한 설명을 듣던 사내는 살짝 곤란해졌다는걸 알았다. 애초에 아카데미라는게 있고, 그 곳의 채팅방과 연결되었다는것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개였던건가... 아무래도 아카데미란곳과 관련이 있는것 같아서 거기 가보면 뭐라도 나오겠지 싶었던것 뿐이라."

귀찮아졌다는 기색을 감추지 않고 대답하고는 평소에도 잘 쓰지 않던 머리를 굴렸다. 셋 중 어디일까. 그 채팅방에서 봤던 닉네임을 물어볼까? 아무리 그래도 면식도 없는 사람을 찾는건 힘들어보였다. 아니면 설명도 들었으니 적당히 만만해보이는곳을 뚫으면...
거기서 거기인 수준의 생각들을 하던 사내는 우선 당신의 인사에 대답부터 하기로 했다.

"뭐, 확실히 그래보이는데. 아저씨는 도미니크 엘리엇이다."

처음 다운받은 이미지의 4~6자리 숫자 그거 픽크루 번호라서 픽크루 링크 끝에 숫자 넣으면 그 픽크루 나오기도 함다~

293728.png 라면 picrew/293728이라고 넣으면 나오는 느낌?

https://picrew.me/image_maker/45252/complete?cd=oec1xP3Bfa

찾았다 ! 출처! 사랑해요 다림주!!!

그리고 밥먹고 올게요! 다들 맛점!

지식+1

사바사바아이샤바

맛나게 드십쇼

아, 이 사람 계속 청천 쪽을 보고 있네요. 이 쪽으로 옵니다. 이거 큰일이네요!

"어, 아니요."

가디언 넷...아니 초차원 혼합 오픈채팅방을 잠깐 비추고 있던 홀로그램을 급히 닫으며 청천은 말합니다.

"그냥 그쪽이 드시던 케이크가 맛있어 보이길래...아하하..."

청천은 약간 어색하게 웃습니다.
거짓말은 하지 않았습니다만...문제는, 청천에게는 연기 기술이 없다는 것입니다. 연극부원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신입이니까...그리고 입부한 지 얼마 안 되어서 태양왕국의 침략이다 첫 정시시험이다 뭐다 했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요!

...그나저나..."에즈"? 이거, 아까 그 초차원 채팅방에서 본 이름이 아니던가요? 청천, 닉네임 Cloudy는 아까 그 톡방에서의 대화를 떠올립니다. 이거, 걸리면 일이 커지겠습니다.

안녕하세오 저는 애오에오
그리고 제 옆에 있는건 은후주에오
은후주는 오늘도 두통 때문에 죽겠다고 전해달래오
다들 재미있게 노세오

맞아요 다들 귀엽고 멋진 것...

맛점심하세요!!!

"네. 지구라고 불리는 행성이에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는 간단하게 통성명을 위해서 조심스럽게 저는 다림이라고 해요. 고양이 귀 분은 이름이 무엇인가요? 라고 슬쩍 물어보려 합니다. 토끼 말을 번역이라니. 다른 토끼들에게도 달면 들을 수 있는 걸까요?

"돌아간다... 그것을 자세하게 알지는 못해요"
일단 들어온 게이트가 학원도 내에 있는가.. 그런 것부터 알아보고... 그런 절차가 필요하겠지만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래도 만일 평화적인 방식이 아닌 무차별적인 공격을 한다거나 하는 침략적인 행동을 취했을 경우 게이트 내의 적대적 존재로 규정해 돌아가셔서 고향으로 돌아갈 수도 있겠지만요?"
이 곳에서 게이트는 인류에게 우호적인 존재를 제외하면 위험한 곳이니까요. 라고 말하면서 토끼가 귀엽네요. 같은 온순한 말로 말을 맺습니다.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그래도 며칠 지나면 안정화되면서 돌아갈 수 있을 거에요."
"시간은 어쩌면 떠나고 나서 바로일지도 몰라요?"
돌아가지 못한 건.. 게이트를 토벌해서 닫아버렸을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아닌가..

아앗...은후주 잘 쉬시고 오세요!!!

여기가... 잡담방?
난입 어케하면 되오

은하
은바

다들 어서오시고 맛점하세요~

팡하
저어쪽 채팅방 어장 가거나 여기서 구인구직을 하면 된다!

청천이 클라우디!

은후줔ㅋㅋㅋㅋㅋ
파이팅!

팡이주 어서오세요!

에라이
사정있어서 한손 타자 치니까
오타가...진짜

은하 은바 팡하

모하모하~~

누구 팡이의 기억삭제빵 드실 분🤚

"아. 아는 사이신가요?"

생각해보면 우리는 그들이 전부 낯선 사람들이지만.....그들 끼리는 자주 교류를 해왔다는 이야기를 몇번 들었던 것 같다. 그런가. 사실 나는 특출나게 경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라고 하니까 더더욱 마음이 놓이는 기분이다. 따라서 나는 우호적으로 활짝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음....보아하니 무언가 찾으시는게 있나봐요? 말씀해주시면 저도 같이 찾아드릴게요."

관광으로 아무곳이나 괜찮다....라는건 아닌 모양이다. 말하는걸 보면 상대는 무언가 찾고 있는 것이 있는 것 같아서, 나는 조심스럽게 제안해봤다. 그렇게 발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내가 아는 무언가라면 소개시켜줄 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 그렇게 까지 챙겨줄 의무가 나에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깜짝 놀라 엄청나게 겁먹은 나를 달래줄려고 나름의 시도를 해온 것을 보아 눈 앞의 상대는 선한 성격이라고 추측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을 돕는 것은 좋아한다.

"만나서 반가워요 도미니크씨. 참고로 저는 성학교 소속이에요."

입고있는 분홍색 가디건을 가리키면서, 다른 두 학교는 명백한 교복이 있으니 자신처럼 자유로운 복장을 입고 있는 학생은 성학교 학생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그러므로 오타 절대절대 고의ㅜ아닙니다
대충....넘겨주세요

>>935 ((대체))

흑점이 왤케 귀엽지
애가 너무 순수해서 속이다가도 누군가에게 속지 않을까 하고 불안해진다

아까 일상구하던분 계시지않았나(기웃

다들 어서오세용~

조현주도 일상 구함 팻말 꽂아둡니다.(푹)

일상??

속아서 보증까지 서도 ●씨한테 실질적으로 가는 타격은 0이니 걱정하지말아주십셔
하지만 기엽다는 건
감사합니다

다시 모하여요

트롤은 골똘히 생각한다.

"아, 그래? 그럼 맛있게 먹어~"
"...가 아니고. 역시 넌 뭔가 수상해!"

지금도 인간의 목소리에서 어색한 기가 묻어나오고 있다. 이런 연기에는 초등학생도 넘어가지 않을 것 같다는 감상이다.

"정체를 밝혀라, 인간!"

마치 만화의 주인공이 할 법한 대사를 치며 허리에 손을 짚는다. 사실 그녀에겐 별 생각이 없었다. 이 인간이 스토커든 악질 팬이든 정말로 지나가는 사람이든. 이 인간이 닉네임 Cloudy인걸 알아도... 실제로 한 판 뜨지는 않을 것이다...

다들 어서오세용!
일상.. (그만해 이 중독자야)

"아... 다림 씨라고 하는군요. 저는, 인코그니토라고 해요."

인코그니토가 고개를 꾸벅 숙인다. 본명이야 따로 있지만 이제는 이 이름이 더 익숙하다.

"침략적인 행동은..."

소년에겐 별로 그럴 마음이 없었다. 평화가 더 좋기도 하고, 공격적으로 나올 만큼 아츠 실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었으니까.
토끼가 귀엽다는 말에, 토끼의 귀가 쫑긋 선다. 토끼가 입을 오물대며 다림을 바라보는 동시에 번역기에서 목소리가 나온다. "모르는 사람, 나 귀여워?"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그 동안에는, 어쩔 수 없이 여기서 신세를 지게 되는 걸까요."

게이트를 넘어온 이방인이 생활할 곳이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일상일상...

>>947 (찌르기

>>948 크아악
무슨 캐랑 놀길 원하심까

아울이 굴릴까 생각중이니 원하시는 뇨속으로 데려와주시길 바랍니다-☆

(멀티하느라 시체가 됨)

"반가워요 인코그니토 씨."
"우호적으로 대한다면 우호적으로 대하는 것 뿐이니까요"
침략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우호적인 면으로 대하는 것일까. 그것뿐이다. 토끼의 귀가 쫑긋 거리는 것과 동시에 나온 번역기의 말에

"그럼요. 여기도 어느 정도의 귀여움에 대한 기준점이 있고 토끼 씨는 그 귀여움을 초과하셨는걸요?"
허락만 받는다면 쓰담쓰담하고 싶어질지도 몰라요? 라고 부드럽게 말하려 합니다. 돌아갈 수 있었으면이라는 말에 분명 돌아갈 수 있을 거에요. 라고 말한 뒤에 신세라는 말에

"빈 기숙사나 거주 구역의 집에서 잠깐 지내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요?"
저는 확실한 정보가 아니니까요. 혹시 아는 분들이 있다면 그분들이랑 같이 움직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라고 답합니다. 아. 가디언넷에 못 보던 분이 늘어났던데. 혹시 아는 분들일까요? 라고 말하며 몇 닉네임을 말해보려 합니다. 지금도 올라오고 있다고 가디언넷이 실행중인 화면을 잠깐 바라봅니다.

참고로 조현이랑 만나면 이야기꾼과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답니다.

영웅서가분들 중에 손 남는 분 계십니까
텀 느려도 ㄱㅊ으면 가볍게 일상 돌려봐요

그럼 지훈이 데려가겠습니다

>>951 (수면점액 파이)
>>952 (약점 찌르기)

점씨 뭐야 클주네 식구였구나
귀여워서 볼빨아먹을 뻔 했는데
뇌에 힘 줘서 참았어

앗
공주님하고도 돌리고 싶은데

일단 공주님하고는 다음 기회에..

손은 남는 그것...(중독자라서 그럼)

일주일이나 있으니 다음 기회에...

>>958 oO(가 가능하시다는 건가??)

맞다 사현주 선레랑 상황은 어떻게 할까요

>>956 흑점이랑 팡이 볼빨묵 마렵다

>>959 갠적으로 지훈이랑 랑댕이or호엥이 만나게 하고싶은 느낌
대련각이다 대련각!

>>960 돌리고 죽죠 찌른다. 나참치.

나참치가 일상 중독자(중증)인데 영서에서는 거의 죄다 돌려봐서 새로운 게 고팠다고...(후후후)

간단한 설명...이 위키에 있슴까?

>>955 혹시 선레 부탁드려도 됩니까!!
상치워야되서요...

이름이 이래도 전 초톡방 소속...

>>963 넹!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십셔!

>>964 팤지주는 멀티러인 거시야(머슥)

솔직히 배터리랑 인간의 한계(손이 두개임)만 벗어나면 본인이 어장주인데 진행돌리며 4멀티 5멀티 그런 것도 가능은 하지만(지금 어장주라는 거 아님) 폰 배터리가 못 버팀+ 어쩔 수 없는 터치시 딜레이 때문에...

"그럭저럭이라고 해둘까. 애초에 같은 카톡방에 있었고... 아, 너도 그 채팅방 하나. 뭐더라, 무슨 넷이었는데."

스카이넷이었나. 아닌데.
간밤에 한 번 들은 명칭을 기억해내려 애쓰면서 시선을 살짝 돌렸다. 사내의 눈에 당신의 미소는 무척 밝아보였다.

"구체적으로 찾는게 있다기보다는 여기서 죽치고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어쨌든 그 쪽에서도 이 쪽을 인식 하고 있는 모양이고... 꽤 친절한데 그래."

같이 찾아드린다는말에 그렇게 대답했다. 알려주는걸 넘어 도와준다고 하는걸 보고는, 사내는 당신이 퍽 좋은 사람일거라는 인상을 가지게 되었다.

"아, 하긴. 아까도 성학교는 자유로운편이랬나. 그럼 그건 교복이 아니라는 얘기가 되는건가."

사내는 가디건을 보면서 그렇게 말하다가 문득 그럼 성학교로 대려가 달라고 하면 데려다 주나. 하고 물었다. 이왕 도와주겠다는 말도 들었고, 마침 당신이 재학생이니만큼.

뭔가... 혼란한 와중에 남는 손 외쳐본다...

청천은 쳇, 하는 소리를 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며 본색을 드러냅니다.

"당신이야말로 정체를 밝히시죠, 이방인!"

앗, 말투가 달라졌습니다.

"동북아시아의 세 가디언 아카데미 중 교복이 없이 사복을 착용하는 학교는 오로지 아프란시아 성학교 뿐! 그러나 이 클라우디! 지금껏 성학교의 교내에서 당신과 같은 외형을 한 사람은 일절 본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아직 나머지 두 학교의 수업이 끝나기에는 이른 시간이니,[*] 사복을 입은 타 학교생이라 보기도 어렵겠죠!"

당당하게 말했는데, 아뿔싸. 잠깐 주춤합니다.
인터넷 닉네임과 괴도로써의 닉네임이 같다는 사실을 잠시 간과하고...그냥 불어버렸네요.
그래도 굴하지 않고, 청천은 계속 말합니다.

"게이트의 존재가 어째서 학원도에 있는 것이죠?"

*청월은 8시 등교, 6시 퇴교.
성학교는 10시 등교, 4시 퇴교.
제노시아는 11시 등교, 6시 퇴교.

그럴 수 있지(끄덕
참치는 바아아아아 이것도 있으니까

저도...일상.....(외로움)

>>961 (호엥이 잠시 내려둔 상태라는 속닥임)
와 대련일상 각이다ㅏㅏㅏㅏㅏㅏ

>>962 네 있어요. 올려드릴 링크의 1.1.1 항목에 있는 아이를 내보낼 예정이애요. 근데 이해 되실지는 모르겠음()
원하시는 상황이 있으실까요?? 선레는... 다이스가 편하시려나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EC%84%B8%EA%B3%84%EA%B4%80/%ED%98%B8%EC%A3%BC

다들 돌리시고 계시니께요

근데 나 싸울 줄 모르는데...

(조현주 찔렀는데 못 보신 거신가)

팡주랑도 클주랑도 돌리고 싶은...
일주일 안에 가능할까 방학이니 가능하겠지

>>973 앗
랑댕이랑 대련일상각!

>>954 저는 남는 손이 없는 것...

>>967 ㅠㅠㅠㅠㅠㅠㅠㅠ....

(팤주랑 공주님이랑 대련한단거 아녀요?)

싸워야 되는것이면 조용히 관전할게요;ㅅ;

"네, 반가워요."

소년도 가볍게 인사한다.

"그래, 그래?"

토끼가 앞발로 세수를 하며, 우쭐대는 목소리가 번역기를 통해 나온다. "그럼, 그럼, 특별히 허락할게, 다림!" 쓰다듬어도 좋다는 소리인 것 같다. 인코그니토가 꼭 안고 있던 토끼를 양 손으로 살며시 든다.

"그렇게 해도 되는 건가요...?"
"그리고 전, 여기 지리를 잘 모르겠는데..."

아카데미에서 게이트를 넘어온 이방인들을 신경 쓸 여력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다.

"음...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제가 그 채널에 접속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 초차원 채널과 연관이 있었던 또 다른 채널. 그러면 이 현상도... 그 채널과 관련된 것일까?

>>973 노란 개의.. 가면 이 분 말하는 건가여?

다림이는 웬만한 상황을 그렇구나 로 납득하는 편이라 깽판치는 그런 것만 아니면야... 상황은

헤매던 캐가 몽블랑에 옴or 자판기에 쫓기기or 게이트에서 나오는 걸 목격.. 정도가 생각나네요..

선레는 다이스로 하져!

>>979 맞워요

태블릿 찾아왔으니 선레 쓰러 총총

...찌르셨어요?!(다시 봐도 언제 찔렸는지 모르겠음)

큭 크윽
크오하니까 캐들 모에가 제곱이다
죽겠다

나두 전투캐 낼걸... 우러욧...

>>984 팤주가 찔렀는데 알고보니 앵커미스함(환장!)
죄송함다...

선레랑 상황 어떻게 할가요

>>984 이거 찔리고 눈치 못 채는 사이 죽는 기믹인가

클주는.. 언제 또 호출당할지 몰라서
오늘 일상은 조금 힘들지도
열심히 관전하면서 화면을 핥도록 하겟읍니다

선채로 죽었어

>>982 네에에 맞아요
아마 노란개의가면(공주는 얘를 랑댕이라 줄여부릅니다)은 지금 한창 어딘지도 모르겠는 곳을 헤매고 있을 거예요
그럼 선레 다이스 .dice 1 2. = 2 1공주 2다주

(화력에 휩쓸려 다니는 사람)

건져드릴까요

심심하신분은 귀여운 은후주를 귀여워해주세요

귀여운(X) 가여운(O)

>>987 혹시 조현이 독백을 보신 적 있나요? 그리고 어느 캐를 데려오실 건가요?

>>994 (대충 요시요시요시요시 짤)

>>994 네

팡이는...곰팡이가 아니라...빵이로군요 ㅇ0ㅇ

귀여운 은후주를 가여워 해달라고요???????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