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념발화에 발화發火라는 이름이 붙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순수한 의념 자체로는 결국 인간의 한계 이상으로 힘을 몰아낼 수 없습니다. 단순히 인간의 육체를 진화시키고 더 높은 영역으로 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즉 의념은 사용자를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는 반면 사용자를 보호하는 보호구가 되기도 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의념의 각성은 매우 어린 나이부터 이뤄집니다. 그런데 어린아이가 순수한 이유로 어른도 낼 수 없는 힘을 낸다면 그 연약한 몸이 한계점을 넘어 움직일 수는 있겠지만 그 이상으로 몸이 망가지는 효과를 내겠지요. 그렇기에 의념은 사용자의 출력 이상으론 그 힘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오랜 수련과 위험을 거친 가디언들이 타 의념 각성자에 비해 높은 출력을 지니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의념발화는 다릅니다. 단순히 의념이라는 제약점을 스스로의 의지로 풀어내고 의념의 힘을 다룹니다. 그러니 의념발화를 사용하는 동안은 신체의 강한 힘을 끌어내고, 의념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힘을 뿜어내기도 하는 것이죠. 원래의 의념이 보호구라면, 의념 발화는 보호구를 벗고 맨몸으로 맞서는 것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더욱 강한 힘을 내고, 더욱 높은 한계를 마주하게 하지만 그것이 재능의 영역이고, 더불어 순수한 의념의 활용이라는 말은 이렇게 나오는 것입니다. 발화라는 이름이 왜 붙냐 하셨지요? 의념을 통해 보호받던 나 스스로를 불태워 보호받지 못하는 한계를 넘는다 하여. 이 힘은 의념발화란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 의념학자 가브리엘 로페우스 초청 강의 '의념의 발전' 中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슈.슈슉.슈.슉.슈슉.슈.슈슉.슈.슈.슈슉

아침부터 개그의 신이 되신 성현주.........jyp

캡틴 질문!
1 게이트 보상으로 펫 얻는경우 있슴까
2 펫은.. npc? 아니면 아이템..? 취급이 어떻게 됨까

합체 로봇은 로망

대상은 필요없고 호감도사탕만을 노린다
처음부터 오직 그 생각 뿐이었다

슈.슈슉.슉.슈슉.슉

호감도 사탕이니 호탕이라 불러 호탕을 노리는 에미리
호탕 에미리 선생

코스트
좋
아

>>7 뭐지? 에미리가 호탕한 날라리아가씨가 될거란 복선인가?????? 🤔

코스트코는 더좋고

금발태닝 에미리

진짜 갸루가 되어버리는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루미리..이건된당

금태양 에미리
.... (나쁘지 않을지도)

갸루미리라고(방금 눈떳어 짤)

>>3 없진 않음. 펫의 경우는 대분류는 동료로 판정됨.
대분류가 동료라면 소분류는 뭐다?

응애 시현주는.. 어제 같은 던전을 계속 돌았는데도... 펫을 못얻어서..
그 설움을... 게이트 창작에서라도 풀기로 했습니다...

다음 세계관 내 강의로 듣고싶은 거 있니

국가별 수장이요

>>18 너구리랑 미어캣이 어쩌다 인간하고 공존하게 되었는지(?)

너무 많은데

그럼 탑 10이라도....

마도일본 정치체계라도......

너구리 미어캣도 나쁘지않다

20트..를 했는데도.. 안나와준..매정한 그 펫...

>>20 헉 이거 좋다. 의념가진 동물npc하고 인간들이 어떻게 공존하게됬는지 궁금해요!
그거랑 별개론... 정령 대해서 궁금합니당...

다들 안녕 🤗

의념각성자에 대한 미각성자들의 인식이라던가..

바 하~!!

용용이 바다주 하-이

애오

>>21 (고민

바-하~

각성자와 비각성자의 뇌구조 차이

신 한국 : 유찬영
마도일본 : 서유하
아메리카 : 비온 로베르
중국 : 옌종연
러시아 : 히롭 에보프스키
동남아시아 연합 : 타이위웡
오세아니아 연방 : 루벤 오홉스
서아시아 : 이느보 살라딘
유럽 연합 : 에르얀 뤠켄

애오

>>34 (뽀담

>>35 애오!

너구리랑 미어캣...그냥 재밌어서긴 했는데.. 아마 집에 있는 노트에 써뒀을거야..

>>36 (궁디팡팡

🐉

>>38 애오? 애오...

사람의 언어를 하기 귀찮아여

모하인것...

저거도 위키에 추가하면 좋을텐데 어디에 추가해야할지

그리고 마도일본이 서유하가 수장이면 마도일본은 사실 신한국의....

(폭발)

>>40 (뽀담뽀담뽀다다담)(귀우물우물)

모하모하

애오~

실질적 수장이면 13영웅 이름이 다수 등장해서.

마도일본은 서유하가 통치하고, 그 아래서 실질적 지배는 나카모토 나오노리일거야

적어도 영웅서가 내에서 독도가지고 까불진 못하겠군

나까모또 상.....

모하

독도 특 : 애초에 논란 안되게 학원도 실습장소로 사용중임

저어 궁금한게 있어요
영서 세계에서 대만은 어캐 된거에여?

신한국내에서도 남한출신과 북한출신과의 차별이 있다거나 하는지 궁금하긴한데 어처피 사이좋게 조져진 상태문제없으려나

>>49
아주 좋소

다 궁금했던 것들이당

은 하~!

>>50 논란거리라 말하진 않기는 했는데 중경한가가 중국을 정상화 시킬 당시 목표가 온전한 하나의 중국이라 통일되고 자치권 가진 채로 남아있을걸

>>52 애오!

현재의 중국은 자치권을 가진 지역들의 연합이라고 보면 됨.

🤔

>>54 애옹~(핥핥)

(무슨 의미지)

>>55 (미국...?)

삼국지때 군벌들이라고 봐야하나

중세시대 지방귀족들..? (아님)

좀 크게 말하면 현실의 아메리카같이 대통령과 부통령이 있으면서 각 지역의 대표가 의원으로 존재하고 있어.

뭣 공산주의가 아니라고요

연합간의 예산은 각 지역의 대표들이 링 위에서 싸워서 이기는것으로 결정한다!

인터넷 게임에서 의념각성자가 일반인 양학하면 제재받는지 궁금해진애옹
거의 현실세계로 치면 통랭 한자리들이 브실골 광물즈 양학하는거랑 똑같을텐데..

공산주의.. 중경한가가 내민 말에 이 문장이 있긴 해.

모두가 잘 살고 모두가 배부른 세계가 있다면 문이 열리고 몬스터가 나타나던 그 날에 어째서 누구도 서로를 위해 손을 잡지 않았습니까?

(자기 하는게임 생각해봄)
(통랭 10위 안쪽이 5인파티맺고 일반전에서 상대팀 양학하는데도 찍소리 못하는거 생각남)

의외로..제재 안받으려나...

>>65 의념각성자는 의념각성자용 클라이언트가 따로 있음.

>>68 ㅇㅎ...
대리같은것도 무리겠군용. 옆에서 고나리질하는거라면 모를까..

게임 비각성자처럼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설)

(개쌍욕이네)

저는 귀여워요

???: 딜러님 솔직히 까보셈
???: 님 비각성잔데 계정 빌려서 하고있는거죠?
???: 그게 아닌이상 ㅋㅋ 누킹딜러잡고 탱밑딜일수가없지 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스스로한테 귀엽다 잘생겼다 이쁘다 하기 쉽지 않은데 은후주는 대단하군.

(게임 접속할때마다 길드채팅으로 '하와와 귀여운 군필여고생 '게임닉'쨩 등장 ><' 이라고 외치는 편)

그건 좀;

의념각성자가 비각성자 클라이언트 사용 : 여기서 이게 반응이 된다고?
비각성자가 의념각성자 클라이언트 사용 : 스킬 쓰는 게 눈에 안보여요

저는 귀여우니까 가능합니다

의념각성자 피 수혈 받거나 장기 이식 받으면 의념 각성한다는 미신이 돌아서 돈주고 사는 부자들도 있을법

의념자들의 철권을 보고싶다
프레임 단위로 반응하겠지

각성자들은 현실철권이 더 박진감 넘칠듯

현실에서 승룡권 쓰는데 의념철권이 눈에 들어올까

본인 게임 캐릭터 보다 강한 가디언들

김갑환 태권도 저게 왜 되냐고 아ㅋㅋㅋㅋㅋㅋ
- 김갑환 의념각성자라서 저거 의념발화라고 알못들아 아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의념발화를 사용한 평범한 점프 공격기

마도일본 실질적 수장도 -모토인 걸로 봐서 -모토 인 캐들은 모두 갓캐라는 저세상 논리가 가능해졋습니다 (ㅋㅋ!!!!)

>>76 길드 가입하고 말트자마자 쭉 그렇게 인사해서 다들 이제 익숙해하시던걸요
사실 시현주의 귀여움이 랜선을 넘어 캐릭터에게도 깃들어서 그런겁니다 (아님

미야모토 아먀모토 나카모토

>>82 (오)

(항상 게임 들어가서 보이스 키면 '형왔다'부터 하는 캡틴)

>>89 (이제 사카모토만 나오면 완벽하단 앩옹)

게임에서도 존댓말 쓰는 편

게임에서도 헛소리 많이하는 편

멋있는 이 몸, 강림.

>>92
이-모토인 에미리

>>95 굳 모닝 에볼루션 (롤링크로와상빔!)

재밌는 얘기가 나와서 물어보면, 영서 세계에서 대유행중인 게임은 모가있나오 캡뿌?

>>96 에미리는 사오토메인데옹??????????????????

로그가 압승입니다.

>>97 (가드 후 크로와상 양잡) (십자꺾기)(새우꺾기)(자이언트스윙)

가디워치는요????? 가디언즈 오브 더 스톰은요?????? (눈물!)

시현주는 aos게임에선 무조건 반말.. 처음보건 봤던애건 상관없이 다 반말.. 꼬우면 나보다 딜 높으라지...
ㅍㅍ14에선 부대원들한테는 반존대 매칭으로 만난 분들한텐 존대..

똥망겜이잖아...저리 치워. (신랄)

>>101 (대충 우에엥 야마에몽 하면서 울며 엎어지는 크로와상 짤)

진-히

>>102 블쟈가 망했을 가능성

>>105 (놓치지 않는 바닥쓸기 나락) (올려차기로 건져 올리기) (이나즈마 떨구기로 지훈주에게 충돌시킴)

가디워치? 그마 승급 직전에 7번 떨어지고 프로가 양학하는 망-겜 안합니다

지훈주는 팀보키면 무조건 존댓말... 반말쓰면 좀 험한 말들이 반사적으로 튀어나와서 존댓말을 써야 선을 지킬 수 있습니다(흐릿)

호노카쟝이랑 의뢰같은거 갈일 생기면 '하와와 성학교의 귀요미 혀니혀니 시혀니 등장 ㅇ.<☆' 하면서 등장해보고싶다

>>107 (화륜으로 피함)

나는 모르는 사람이랑은 게임 잘 안해서. 아는 지인들끼린 반말하는 것 같음(다만 연서 앞자리가 3 이상이라면 존댓말함)

그리고 온분들 다들 하이하이란애옹!

어제 오후 2시에 잠들었는데 새벽 3시에 깼어. 내게 뭔가 벌어지고 있음.

요즘은 온라인게임은 잘 안 하는 사람

그리고 오늘 시현주는 짱귀여운 펫을 얻기 위해 새벽 내내 같은 던전을 돌리기로 했어요

잠 깰 음료 추천받습니다
1. 전통의 아아메 사이즈 업
2. 카라멜 마끼아또 아이스에 휘핑잔뜩
3. 달고나라떼

달고나 라떼 ㄱ.
나 그거 한번쯤 먹어보고 시픔..

>>116
4. 달고나라떼에 아이스 가득 해서 사이즈업

>>114 키클려나봐요(?(

>>115 (현명하시다)

>>116 왜 몬스터가 없죠
해명하세요

모 하!

달고나 라떼!

>>119
내 성장판 닫힌지 5년도 훌쩍 넘었어 (핵꿀밤)
청소년부터 밤샘을 애용한덕에 난쟁이가 되었지

>>119 몬스터 맛없어
흰색 말고는 안마신다구요

3진달고나로 달고나라떼 당첨

흰색 몬스터는 맛있지

출장와서 안경을 잃어버린 사람이 있다?

>>121 앩...앩...옹......(숙연)

>>122 흰색드세요 흰색
저도 울트라 빼곤 안 먹음

>>124 (토닥토닥..)

>>124 (대충 토닥여드리는 크로와상 짤)

눈알 라식해버릴까

캡티인...ㅠㅠ

라식.. 해도 몇년 지나면 다시 안경 쓰더라구요.

>>123 >>125 흰색 진짜 맛있어요
망고였나? 새 맛 나왔는데도 흰색만 손이 가요

>>124 (동공지진) 꼭...찾으시길...

절 대 콘 택 트 렌 즈 해 @==(ㅠ0ㅠ)@

캡뿌...ㅠ 그러고보면 오늘인가 내일 돌아오시던가, 일은 잘 풀리고 계시나용

일 자체는 어제 끝났는데 올라가려니까 비가 와서 호텔에서 내일 출발하는 걸로 합의됐어

다들 아침도 드셔야 하구..

>>134 고생하셨습니다 캡뿌

일단 지금 제일 큰 단점은 업무 미팅용으로 챙겨온 렌즈 외에는 다른 렌즈가 없다는 거고, 이 렌즈 다회용 아니라는 거임

아앗..아아앗...

시간이 있으시면 거기서 안경을 맞추시는건....

그.. 나 난시가 있는 편이라 렌즈도 특수렌즈 쓰는데, 그러면 가격이 장난 아니거든..?

그러다 보니까 검사 - 확인 - 렌즈 받아옴 - 조정 - 착용 이 과정을 거쳐야 해서..

앗~~~~~....그럼 잃어버린 안경의 가격도...(눈물)
그런데 호텔에서 잃어버리신거면 근처 어딘가에 있을 가능성이라던가...흑흑

아..난시면 어쩔 수 없지..

( 이사람도 렌즈 끼려면 따로 주문해야하는 사람)

어제 술 마신 바에서 전화 와서 안경 두고 가셨다고 연락 옴.
..

애옹......

술이 잘못했다!!!

애옹

그, 그래도 소재를 찾았으니 다행이네용...기억도 안나는 곳에서 어딘가에 툭 떨궜으면 사실상 찾는건 무리고.

캡뿌 힘내시라고 제가 오랫만에 기운 차려서 빅크로와상 해체쇼를 한번 펼치겠습니다. (대방어 해체풍 뉘앙스)

>>147 이게 맞다에옹...그런건 거의 포기..

크로와상!!! ㅠㅠㅠ

안경 솔직히 겁나 불편한데 렌즈는 왠지 무섭고 수술은 더 무서워서 결국 얌전히 끼고다니는 나

모하모하 좋은 아침이에요!
캡틴 안경 어딨는지 알게돼서 다행이네요~

노트북에 너구리랑 미어캣이 어째서 인간과 함께하고 있는지 써둔 게 있긴 한데, 내용적으로는 무슨 내용인지 이해할 수 없다. 왜 여기에 논문이 링크로 있는거지..

>>151 렌즈도 처음이 어렵지 금방 익숙해자더라구요. 오히려 문제는 건조해지는거...

춘 하~

춘하 춘하~~~

논....문...?? ㅋㅋㅋ

논문이라니

춘하춘하~~

>>153 (??????)

그러니까 장기적 사회화와 의념에 의한 야생성 거세로 인한, 인간에 대한 호의적인 지적 교류체의 정신적 진화를 겪어.. 어..

쩦,,,어지럽다,,,그죠,,,?

사람 손을 너무 많이 타서 라고 볼 수 있겠군요

오묘하네요

늑대의 댕댕이화 같은 느낌인건가!

지훈이의 바른지훈이화..(?)

>>164
지훈: 바른지훈은 뭐야
지훈주: 그러게 뭘까(지훈이 빤히)

바지훈 ㄷㄷ

>>165 진정으로 모르는가.

>>165 진화 의념발화 익힌거 생각해봤는데 의념으로 만든 방패가 주변을 맴돌면서 진화가 그걸 드론처럼 사용하는게 급 떠올랐어오

의념의 영향으로 야생성이 사라지고 더욱 사회적이게 진화 되었단 이야기인가🤔

>>166 엌ㅋㅋㅋㅋㅋㅋㅋㅋ(절명검)

>>167 지훈: ???????(갸웃)
지훈주: ㅎ

>>169 하루주, 하루 : ㅎ

이기어방패(?) 는 창작물에서 은근히 있지
근데 의념발화는 기본 신체 강화 아냐?
설명보니 그 왜 종종 격투 만화에서 나오는
육체의 리미터를 해제해서 파괴력을~ 의 의념버전 같던데

>>169
(오랫만에 기운차려 모두와 즐겁고 행복한 대화를 나누려 했던 진화주는, 그렇게 바지훈주의 검에 절명했다)

>>168 그런 느낌 아닐까요?
길냥이가 개냥이가 되어가는 느낌의

>>170 지훈: 왜 그런 표정으로 날 봐

>>171 계양권이군(아님)

검기 형태로 상상한거라 발화 레벨이 높아지면 단시간동안엔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설정과 무관합니다.)

하루도 빛의 의념을 모아서 막처럼 만들었던 적도 있고..

>>173 하루주, 하루 : ^^

>>172 (대충 요시미츠 승리대사)

저 자숙하는 기간동안 하고싶은거 많이 생겼음 히히

어떤건뎅?

>>175 지훈: (꿀밤)

>>177 뭔데요?

하루도 빛의 의념을 모아서 막처럼 만들었던 적도 있고..
나는 이걸 왜 떡처럼 만들었다고 봤죠?
모찌모찌.. 되게 귀여워서 잠깐 웃었는데 다시보니 아니었음

>>179 잉잉

춘심주의 하고싶은것 리스트..!!

일단 망념까면 제노시아 창술부 들어갈거임!

모찌모찌... 방어력 꽝이긴 했죠 ㅋㅋㅋㅋ

차, 창술?

Lance 인 그 창?

동아리.....(아직도 어디갈지 못정함)
그러고보니 보통 동아리 가입할때 동아리원이랑 커뮤가 있는거 같았는데.. 이전 시트에서는 그런게 없이 그냥 바로 가입처리됬죠
이번에는 반드시 꺄르륵꺌꺌잘부탁드려요 해야지..

창....?

>>183 하얗고 귀여운 슬라임 생각난단말예요 ㅋㅋㅋ
>>184푹푹 찌르는 그 창 맞음!

창???

춘심이 무기술은 부술이라 그쪽 동아리 갈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188 춘심이한테 모찌모찌한 빛 슬라임 만들어주기..(메모)

그러게, 나도 의외네. 무기를 창으로 전환하려구?

할버드를 생각하시는게 아닐까요!

어쩌면 도끼와 창을 결합해서 폴액스 같은걸 쓰실지도

할버드가 아니라 폴암이 맞겠네요 🤔

아침부터 재밌는 소재로 이야기 중이구만
나 강림 (일하는 중)

끝부분 뾰족하고 베는부분도 있는 그런 도끼..?

제작 말고 전투에 집중해보고 싶어서요. 어장 엔딩 전까지 최고의 대장장이 뭐 이런거 되는거보단 여러애들이랑 같이 의뢰다니고 즐기고싶어서! 도끼는 그냥 기본기고 창술 쓰는 춘심이가 떠올라서 :D

>>196 으럇!!!! (되돌려차기)

도끼창 같은게 확실히 있기는 하지

에하에하~!! (3월에 내린 눈뭉치 던지기!!)

일단은 그냥 기본창술부터 배우고 도끼랑 응용이 가능한지 봐야져 이건 미리 질문 안해보고 하고싶은대로 해보고싶음!

>>199 무다다!(다리 잡고 넘기기)

>>201 춘하 춘하 춘하아아!!!!!!

＼(・ω・＼) 에릭주 강림! (／・ω・)／에릭주 강림!

>>202 (바닥에 정훈주를 쿠션 삼아 밟아서 낙법) 훗, 내가 웠으니 외로웠을 에리꾸 아냐

모하~~

오...할버드...

도끼창만이 아니라 일반 창술도 배우는거군요!
창 쓰는 춘심이 기대된닷

워리어적으론 창은 나쁘지 않은 초이스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리치가 긴 무기는 방어력이 높지.

>>204
어째서?! (깔림)

>>208 (자세 잡으면서 꾸깃꾸깃)

아무튼 춘심주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뭐든 일찍 가닥을 잡아서 선택과 집중을 하는게 좋으니까요!

(이걸 당신이 말한다고?)

모 하!!

다들 반갑습니다

모하모하 모하~~~

>>209
살려주세요!! (비명)

저도 무기를 정하는데 난황을 좀 많이 겪었죠...

다들 반가워요!! 어서오세요!! 모하모하!!

다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진석주도 안녕하세요~

(마법쓰고싶어서 아무생각없이 스태프택한 1인)

하루 : 힐팩 -> 가시힐팩으로 진화중

(그냥 캐릭터 컨셉에 어울리는 것 같은 무기 고른 1인)

힐팩하니 뻘하게 생각하는 잡썰

시현주가 하는 사이퍼즈라는 게임에는 도시락이라고 불리는 힐킷을 던져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불벽을 펼쳐 공격+적 원거리 기술 방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캐릭도 있죠

그리고 이 망겜은 어찌 되먹은건진 몰라도
불벽을 통과시켜서 도시락을 던지면 팀이 화상데미지를 입습니다
ㅈ망겜

하지만 저는 정훈이의 사격 폼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국궁으로 갈지 양궁으로 갈지 몽골식으로 할지 너무나도 궁금한 기분

(요즘 진화주에게 애정을 너무 안줬다!)
(마주보고 상냥하게 웃어주기)

웨1슬리...

그거 응용해서 진짜로 그 불붙은 도시락을 적에게 던져서
딸피인 적을 죽여버리니까 모든 플레이어들이 한 순간 정지하더라고요

그게 진짜로 맞고 죽을 줄 몰랐죠 허 참

뭐 예전에는 비행이 가능한 캐릭터 등에 궁극기가 저격인 캐릭터를 태워서 공중에서 저격을 난사하는 플레이도 가능했었던 게임이니까요..

>>222 활 중에서 그 뭐였더라..? 기계식 활도 있었던거같은데 그런쪽으로 갈지도 궁금한 거시에오

아 맞아 컴파운드 보우

>>221
아 저 그거 알아요
궁극기가 핵폭탄 맞죠? 아닌가?
>>222
제가 생각하는건 국궁 정자세요!

정훈이가 크로스보우 쓰는 것도 보고싶다

컴파운드 보우가 재래식 활에 비해서 월등하기는 한데 현실에서는 물론 그렇지만

영웅서가에서는 재래식 활이면서도 그 아이템의 성능이 다르기에 또 선택지가 넓다고 생각합니다

컴파운드는 양궁 자세지만 또 국궁은 국궁의 맛이 있고 해서...

국궁 좋죠
국궁 자세에 대해서 조사해봐도 좋고
몽골식도 국궁이랑 거의 같아서 같이 보셔도 참고 많이 되실거 같습니다

>>227 맞아요! 멋있는 궁극기..
그러고보니 서가에서도 의념기로 핵폭탄을 갈기는 캐릭이 있을까요..?
있으면..쪼큼...멋있을거같은데..(햘쟉)

>>227 !!!국궁이군요!

시현주는.. 국궁하면 왠지 어깨 위에 매 한마리가 앉아있어야 할거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225-6
넵! 일단은 컴파운드 보우 쪽으로 생각중이에요!
지금 쓰고있는 숏 팽도 컴파운드 보우에요!

>>232 (두근)

그러고보니 영서 어장.. 검이 무척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검이 적고 되게 무기종류가 다양하죠...!

>>223 (헤실헤실 뽀뽀)

참고로 나야.

근데 지금 뒤늦게 국가장학금 신청기간 놓친거 깨달아서 정신 나가는 중.....어떻게 수습 할 방법이...

애초에 주인공격인 유찬영만 보더라도 검 안쓰고 주먹씀

>>228
로빈후드에서 월리엄 텔로 진화하는거신가
>>229
사실 활 종류에 크게 연연하진 않지만 컴파운드 보우 멋있쟌 (글러먹음)
>>230
처음 활을 배울때 궁도장에서 배웠다는 설정이라 국궁 정자세가 메인이에요!
물론 처음 배울땐 그래도 가디언 훈련을 받으며 바뀌는 경우가 많겠지만 정훈이는 활쏘기를 처음 배울때의 그 순간이 인생의 터닝포인트라는 느낌이어서요
궁술로도, 정신적으로도 국궁 정자세가 베이스라는 느낌!
>>231
핵폭탄... 진석이?

>>236 앗...
>>237 주인공은 주먹 쓰는게 국룰이긴 하죠

유찬영씨는 뭘 써도 강하지 않을까 싶지만요

사실 정훈주가 궁술이나 활을 많이 아는게 아니라 그냥 정훈이 설정이면 활이 어울리겠다! 싶어서 픽한거라... 많이 배워야해요!

>>231
국궁이랑 매는 찰떡이죠! 알아 그 조합!
>>236
헉.....

심심해서 잡은 검으로 검성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유찬영은.. 원펀맨... (아닙니다)

갈대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국장... 늦어도 구제신청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알아보니 일단 구제신청으로 어캐 8월 중순에 신청 가능한거 같긴 한데.....
아버지에게 욕 졸라 먹음 ^오^ 다 맞는 말이라 그냥 쪼글쪼글해짐......

흑흑 쉬고 옴니다.................

아이고 쉬고 오셔요..

나중에 춘심주 오면 내가 늦게나마 보고 답해줬다고 전해줘....바이비....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무기는 주먹이었다.

애오

아구.. 진화주 푹 쉬면서 힐링하고 오세요!

은후주 어서오세요!

>>252 애오

>>253
저도 은후주 보고싶었어요 😊

애오는 정훈주한테 졌어

모하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하은하!

갱신이라는 것이에요(꿈틀)

어서오세요~!!

애-옹

아마 다림주인가..?

>>259
(쓰담쓰담)

>>260 (부비부빗)

(꿈틀꿈틀)(애오옭)
(다들 안녕하세요.. 비가 안 오니까 정신이 좀 차려지네.)

애오오옹(늘어짐)

>>262-263 (배 긁긁)

>>264 (꼬리 살랑)(애오오옭!)(뒷발팡팡)

>>261
(쪼물쪼물)

>>265 (귀여워)

>>266 (흐물흐물)

이 집 버거 잘하네..(념념)

안녕하세오 저는 에오에오

애오님 안녕하세오 저는 은후주에오

어서오세요 은후주, 에오!

애오...

>>273 (입에 넣고 와랄라)

애오옹

>>275 애옹

코양이는 틈만 날때 마다 몸위에 올라옵니다-

모하! 그리고 창작대회에 참여해서 우선 아이템을 올렸습니다!

(애오와 애오들을 보며 흐뭇해함)
(다들 리하에요~)

님들아... 저 현금 없는데 버스카드 두고 나옴...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는 길........

>>279 (흐릿)(체크카드는 있으신가여..?)

>>279 일단 다른 게 있다면 그거라도!

다하!

체카 많긴 한데 다 돈 있는 계좌랑 연결되있는게 아니라
하아...

돈 있는 계좌에서 체크카드 계좌로 송금한다음 출금한다던가..?

아니면 핸드폰 앱에 카드 등록된게 있나요? 삼성페이라던가

교통카드 기능 달리게 체크한 체크카드는 신용카드 느낌이라서 일단 찍으면 찍히긴 할 거에여. 나중에.. 주 단위로 결제되는 거라서 돈만 넣어두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여...

맞아요! 후불 교통카드 기능 붙어있는 체크카드 있어요!

1. 가지고 있는 체크카드 전부에 후불 교통카드 기능 안 넣었음
2. 주거래 은행 A 통장에 돈 있는데 B은행에서 발급된 체크카드랑 연결되어 있어서 돈은 못 뽑음
나머지 체크카드는 그 은행 하도 안 써서 휴먼처리됨
3. 아이폰임

이게... 스불제...?

(흐릿)(흐리잇)(이건 어쩔 수가 없는데여..?)(은후주의 상황에 애도를)

>>289
아앗.....

(은후주...뽀담...)

혹시 카드번호 기억하시고 있으시면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깔아서 교통카드 기능 신청하고 입금해. 만원 단위긴 한데.

아니면 휴대폰결제도 만원단위부터 충전되니까 스마터치같은거 깔아서 충전해도 되고.

액정 갈아끼우고 오자마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방법이 있군요!!

다림주가 집에 버스카드를 놓고 오신 모양이라서요...

지난 이야기
삐슝빠슝 에릭주의 부산출장이 끝나자 같이온 사수는 부안에 좀더 놀다가겠다며 친구분과 탈주 에릭주 혼자 부산에 있는 기차역으로 향한다.
길치인 에릭주는 기차역으로 가기위해 택시를 잡는데...

지금 상황
택시가 아니라 이거 롤러코스터 가틈

부산택시 특) 놀이기구 탈 필요가 없음

부산 택시의 맛을 보면 다시는 일반 택시로 돌아갈 수 없지

부산 택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엄청 나길래 ㅋㅋㅋㅋ

기사님 저 시간이 얼마 안 남았..
- 마 기다리 보이소 퍼뜩 갈거니께

지도 네비 기준 : 45분걸림
도착시간 : 16분걸림

그리고 인물을 제외한 창작 대회에 넣을 글들 정산 어장에 다 넣었습니다!!

지금까지 이것들을 쓰고 있었지요!

(다림주는 멀쩡히 들고 왔어오!)
(부산 택시... 다른 지역 택시는 어떤지 모름)
(다들 어서오세요~)

부산 택시.. (절레절레)

아저씨들 말이 센 것 같나요? 진지한 걱정입니다.

도착....
난 도대체 뭘겪은거지

(이 오너는 갱상도 아직 안 가봐서 솔직히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안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아 그거 아이폰은 안... 됩ㄴ가..... 님들은 아이폰을 쓰지 마십시오

아직도 기억나는데 영웅서가 설정 짤 당시에 부산에 간 적 있는데 내가 자차로 운전했을 때는 30분 걸리던 곳이 택시타니까 15분 걸린 적 있어.

그리고 부산 택시타면 그걸 들어줘야해요
기사님이 부산에서 운전을 제일 잘 하는데 그 이유는 그 기사님보다 운전을 잘 하는 기사들은 죽었기 때문임

은후주.... 그... 은행 없어요..? 은행에서 여차저차.. 못해요..? 쏘 새드...

아이폰은 안된다니...😥

집에 갔다왔어요 더워 죽겠어요
20분쯤 늦을것 같다고 했는데 건물 들어가면 딱 20분이겠네,,,

뭔... 구름이 꼈는데 30도야..

그것은 여름이기 때문

사우나다운 느낌

저는 에어컨이 없으면 살 수 없는 가녀린 사람인데

앗 이미 집까지 다녀오셨구나.. 지금부터 운동하시는건가요? 오늘도 힘내십셔!!

여기는 좀.. 선선한 느낌이네요.. 26도쯤 되는 느낌.

시현주네 회사
사장님이 식물 기름
이유는 모르겠지만 콩 기르심
여름만 되면 콩 부근에 쌍쌀벌이나 말벌이 날아다님
직원들 기겁함
사장님은 아무 신경 안쓰시고 잘만 돌보심

그리고 지금 사무실에 새끼손가락 한마디 크기의 벌 들어옴
살려주세요 못들어가겠어요

여러분 혹시 청수박주스 정보 갖고 계시는 분 계시십니가?????? 🥐😭🥐💦💦💦

에어컨 없었으면 오늘도 머리를 쥐어뜯을까 3번 고민중

왜 지구온난화는 봄이랑 가을을 죽였는가
죽이려면 여름이랑 겨울을 죽였어야지!!

아녀 병원이여... 운동은 집 근처라 걸어다녀요

(겨울은..조은데..)

>>323 걔네 페브리즈 밖에 뿌려두면 그리로 감

랩실의 지혜임..

겨울은... 조아... 뉴스에서 조개들 쪄져가지고 집단 폐사 한 거 보고 진진짜 깜짝 놀랐다니깐요

>>329 지금 부장님이 전기파리채들고 들어가셨는데
뛰쳐나오면 한번 시도해볼게요 (두렵)

애오

애오........

▶ 몽블랑 특제 청수박 주스 ◀
[ 의념의 힘으로 당도가 강화된 청수박을 얼음과 같이 갈아 만든 청수박 주스. 달콤한 맛 끝에는 살짝의 시큼한 맛이 입을 깔끔하게 해준다. ]
▶ 소모 아이템
▶ 청량감 - 마비로 대표되는 디버프에 보통의 저항력을 가진다.
▶ 몽블랑 특산품 - 카페 몽블랑에서만 마실 수 있는 청수박 주스. 냉기 저항이 증가한다.

청수박이 있으면 당연히 홍수박도 있어야하는거 아닙니까 하하하

>>323
히익 벌;; (기겁)
>>324
(청수박이란건.. 뭘까)
>>325
저도 에어컨 없었으면 못 살았을 것 같아요 으윽
>>327
앝 병원이시구나 진료 잘 받으세요!!
안좋은 부분 다 빨리 나으시길!

(대충 매우 도움이 되었단 애옹)(캡틴 계시는 쪽으로 그랜절 올리겠단 앩옹)

청수박
홍수박
백수박
흑수박

아 몽블랑 청수박 주스 (머쓱)

저희 홍수박 말고 적수박 해요

홍수박을 거꾸로 하면 박수홍
박수홍하면 감자골이니 감자 요리가 필요

강화 감자와 강화 감자를 준비해주세요
강화 감자를 쪄서 강화 감자를 찌면
짜잔 찐 강화 감자와 찐 강화 감자 완성

감자가 필요하면 강원도로 가야겠네요

단백질 탄 내가 나요

부장님이 머리카락을 태우셨ㄱㅜㄴ요...(이거 아님)

지금... 빠삭하게 구워진 벌을 보고있어요...
튀겨진..? 구워진...?

튀겨서 구워진

청월고 여름방학 캠프는 3일차는 강원도 캠프다

카사주의 동결요청

오노레 현생

카사주... 😢😢
빨리 현생 끝나셔서 돌아오실 수 있길!!

눈물콘

카사주.. 화이팅!!!!!!!

모두 하이에요~
점심들은 챙기셨나요~

아니요!

얼른 드세요!!

오늘 저녁은 사무실에서

모두 현생 잘 챙기시길!

벌(잘 튀겨짐)
먹을시 허기 +10

카사주 현생 홧팅!!!

점심은 먹었어요! 육개장조아

벌을 먹지 마

벌이라니...

그나저나 동결이군요

하... 비올줄 알고 우산 챙겨왔더니 가방에 약봉투 넣을 자리가 없
하루주 하이에여

>>361-362 화장실 변기가 맛있게 먹었으니 괜찮아요

은하은하~ 아이고야, 가방에 자리가 부족하면 불편해지시겠네요...어쩐다...

>>364 양보하셨구나 잘 했어요

이렇게 된거 집까지... 날아간다...
하지만 태양열에 날개가 녹아 떨어지고 마는데

>>367 으아악 안 돼~!!!

참고로 미국은 집까지 녹는 수준이라고;;

(썩고 시들음)

진하!

모하...

금요일 오후인데도 뭔가 아무런 의욕이 안나요...

비구름이 가니까 더워서 그래..
카사는 동결인가..

긍정적으로 보자면 앞으로 한달후면 본다는 거니까

뭐 그렇겠죠..ㅎㅎ

아무튼 오신 분들 다 오시고 힘내셔야 한다...!

아무튼 나 강림 (기차이동중

정훈주..답레는 기다려다오...(다죽어감

아무튼 에릭주도 어서오시고..

한마디 정도 남겨주셨으면 좋았을텐데....아무튼 여기까지!!!

(어장이 얼어서 땡볕에 내놓기)

(녹는다아!!!!

(와 녹였다~!!)

(골골)
슬슬 크오구만유

에릭주 어장에 잠들다

>>382 은후주가 재우셨다..

언젠간 은후주가 날 죽일거라고 예상은 했지...

그걸 예상하셨으면 부활석을 진작에 사두셨어야죠(에릭주를 관짝에 넣어드리며)

(옆에서 진혼곡 연주하기)

(관뚜껑에 못박기)

(흥미진진)(팝그작)(념념)

두고보자!!
돌아와서 복수해주마아!!!

어 관 속에서 소리가 들리는데요?

크오할 곳에서
사용자의 성별에 상관없이 샤랄라하고 러블리한 마법소녀 복장으로 변신!
라는 아이템을 만드는 모양인데요

(남캐들 지그시 쳐다봄)

성불이 덜 됐납지.
뭐해. 화장용 관에 넣었으면 이제 화장 시작해

제길!
카사주가 동결하니 다음은 내 차례였던거냐!
진화주 조심해! 이 녀석들 워리어를 노린..!!(사그라짐

(꽃으로 관 덮어주기)

이제 이 어장은 대서포터당이 지배한다

>>391
마법소녀 시현이를 보는건가!!

캡틴이 에릭주를 화장하라신다! (기계에 넣음)

시현: 탱커가 없으면 랜서는 뭘 할수 있죠..?
시현주: 포변을 해서 서포터님들을 모셔라 시현.

>>396 마법소년 정훈이 ^ㅁ^*

서포터당 대표는 은후로

>>398
랜덤박스 아이템인 것 같은데.. 과연 최후에 웃는자가 누구일지 기대되는군요 (플래그)

>>400 아 ㅋㅋ 그런거 걸릴리가 없잖아여 ㅋㅋㅋ (가위바위보 내기 제안하면 본인이 걸리는 타입)

나다.

situplay>1596260199>50

크오어장에서 이런 거 생각하신단다.
너희들 의견이 중요할 것 같아서 물어본다.
만약 답 없으면 내가 날치기로 넣을거다
그리고 오늘 진행 6시다

전 하루주께서 명령하신대로 에릭주를 암살했을 뿐인데...!!!

사포타는 세상을 지배한다

랜스 파업합니다.

이름이 또 증발했어

>>401
아 ㅋㅋ 당연히 저흰 아닐듯요 ㅋㅋ (플래그 2스택)
>>402
픽크루 이벤트! 찬성합니다!!

6시!

전..은후주 응원해드린 것 뿐...ㅋㅋㅋ

뭔가 어장이 되게 침쳬된 느낌.
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 뭐가 필요할까..

일상 코인의 빠른 도입?

일상 코인.. 좋아 일단 프로토타입만 사이트에 정리해둘게.. 노트북을 챙겨오길 잘했군..

장마의 종료.

농담이고, 다들 하이.

이 몸 강 림

이벤트....라기엔 사실 지금도 이미 이벤트 중인데 말이죠.
크오가 시작하면 좀 다시 활기가 돌려나? 싶기도 하고.

진 화~

뭐... 스레 화력에 영향을 미치는 이벤트가 아니고 결국 상판의 원동력이자 화력의 전부는 캐릭터 썰풀이와 잡담과 일상인지라...

좋은 날씨
코로나 종식

근데 우리 스레는 캐릭터의 썰풀이는 사소하거나 TMI 적인 내용 외엔 아무래도 과감하게 풀기가 어려운 면은 있으니까...(시스템적으로 비공개나 캡뿌만 아는 정보가 많음). 그리고 그런 내용들은 대체로 이미 거의 다 풀렸다는 느낌도 들고.

>>417
성현주.....오랫만에 피가 들끓는 전투로 돌아올 때입니다....(기력 저하로 인한 골골 소리)

아아 살육의 시간이다

근데 6시 시작이면 청천쥬스는 못 오는 시간데인데, 어쩔까요 성현주. 첫턴만 올리고 오늘 진행은 패스? 아니면 저희 둘이서 해볼까요?

오늘 진행간 짐승들을 죽이고 그 살을 씹어 먹으리

청천주 의견없이 청천주 없을때 뭘 하기도 좀....
만약 제가 없으면 자동으로 넘겨도 되긴하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오늘 진행에서 저 짐승들을 부☆치☆코☆로☆스 하고 싶긴 해.

역시 그렇죠? 그럼 음~~ 사실 호기롭게 말했지만, 우리는 오늘 첫턴하고 디 엔드 일 가능성이 높은듯.

>>418 그ㄹㅓㅎ져 아무래도 스레 넘버링도 200에 가까워지니까... 오래 있던분은 이미 풀거 거의 다 풀었고 잡담거리도 없고...

우린 셋이서 하나
가면라이더 진화 트리니티니까요

가면라이더 진화 트리니티는 뭐야 ㅋㅋㅋ

가진트!

>>426 사실 사소한 부분이나 TMI 들이 막 불편하거나 그런건 절대 아닌데, 개인적인 주관으론 핵심 캐릭터성 적인 이야기는 재밌어도 진짜 뭔가 엄청 사소한 부분은 크게 흥미를 안가지는 터라 더더욱 그럼......

>>428

근데 사실 TRPG 세션도 오래 진행하면 다들 얘기할거 다 얘기하고 캐릭터끼리 놀거 다 놀아서 평상시엔 경로당 노인들처럼 골골거리거나 아무 관계 없는 잡담이나 좀 떨고, 진행 시작해서 전투 들어가면 그 순간만 잠깐 빛나는 3분짜리 울트라맨 비스무리한게 되기는 해.

.. 아이구야. 귀한 분들이 오셨구만..

응? 아. 여기가 어디냐고? 물론 우리 어린 친구들은 아직 모를 곳이지. 예를 들면 어른들의 꿈과 희망을 파는 곳이라고 할까?

.. 아이고, 그런 표정으로 날 보면 조금 서운한데 말야. 농담이야 농담. 늙은이가 장난도 못 치는가..? 거 되게 서운하구만.

좋네. 별로 이야길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니 우리 서로 할 얘기만 하도록 합세. 

그래. 가끔 그런 일 있지 않던가? 사람을 만나고 나면 알 수 없는 동전이 모이는 것 말일세.

아. 이런 동전 말일세.

​

▶ 자잘한 인연의 파편 ◀

[ 동전 모양으로 가공되어 만들어진, 특별한 것 없어보이는 낡은 동전. 동전의 앞면에는 '인연'이라는 문장이 선명하게 적혀 있다. ]

▶ 재료 아이템

▶ 인연의 증거 - 일상을 마칠 경우 일상 당 하나가 부여된다. 단 둘을 합쳐 10번 이상의 레스 핑퐁이 진행된 경우에 한정한다.

▶ 인연을 누군가에게 넘길 수는 없다. - NPC는 이 토큰의 존재를 확인할 수 없다. 또한 참치간의 거래 역시 금지된다.

​

나는 말하자면 그런 토큰을 모으는.. 상인일세.

그 토큰들을 가지고 쓸만한 물건을 바꿔주도록 합세. 어떤가?

거래를 해보겠는가?

​

★ 일상 코인의 거래는 진행 전, 후에는 정산 어장에서 가능하며 진행 중에는 본인의 턴을 한 턴 소모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일상 코인은 거래가 불가능하지만 일상 코인을 지불하여 구매한 물건은 서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 일상 코인 상점의 물품은 각 참치 캐릭터의 성장도에 따라 변경되거나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만약 제도를 악용하려 하는 시도가 있을 경우 일상 토큰 제도는 잠정 중단되며 이미 판매되었거나 사용된 아이템들이 회수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 이번 주의 특별 아이템 ★

​

▶ 숙련도 스캐너 Ms.Rill ◀

[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술로 제작된 스캐너. 자신의 상태창에서 스킬 하나를 선택하여 스캐너로 스캔하면 현재 자신의 숙련도에 대해 정확한 수치를 제공해준다. ]

▶ 소모 아이템

▶ 정밀검진 들어갑니다! - 스킬 하나를 선택하여 현재 숙련도를 정확한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숙련도의 수치는 1부터 99까지의 숫자로 결정된다.

▶ 이미 검사받은 적이 있으시군요? - 사용한 기술에는 연속해서 사용할 수 없다.

◆ 구매 제한 : 1인당 하나.

​◆ 가격 : 자잘한 인연의 파편 10개

>>431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냐구여 ㅋㅋㅋㅋㅋ 아쉽게도 우린 소유자가 없다........묘사보니까 짱멋있던데

오~~~ 숙련도 스캐너. 좋은데 저거?
그리고 무기술에 과감히 스캔 했다가 충격과 공포의 결말에 울부짖는 레스주들의 미래가 보이는 것만 같군.......

시스템적으로 C D 이런 식으로 결정되던 숙련도가 C(31/100)같은 수치로 확인된다면.. 아마 편하겠지.
아마 이렇게 이주의 아이템. 해서 이주만의 특별한 아이템을 팔고 할 것 같아.

>>434
기술이 없다면 자체적으로 흉내내면 된다
영웅서가는 그게 가능할것!!!

템 좋네요.

이주의 아이템은
이주의 아이템이라서
이주만 판매되나?

넝담ㅎ

아니 게임 가챠갱신 봤더니 내일부터 최애 나오네
...
......
전 여름 한정이 싫어요

>>437

사실 나 방패 발판 놀이 하고 싶었는데, 지난번 경고 보면 그짓 했다간 바로 천장에 대롱대롱 꽂힐 것 같아서 슬퍼짐.

화현주의 넝담! 박수!!

가챠 시로...

▶ 정체 모를 비급 ◀
[ 낡고 헤진 종이를 모아 만든 듯 보이는 누더기 비급. 알 수 없는 기술이 하나 적혀 있다. ]
▶ 소모 아이템
▶ 읽어라, 깨달아라! - 완독 시 기술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기술은 과거에 실존하였으나 사용자가 사라진 기술로 한정된다.
▶ 이미 너무 많은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 아닌가? - 기술의 가짓수가 15개를 넘어가는 경우 사용할 수 없다.
▶ 만약 그대가 내 후대를 이을 수 있다면.. - 매우매우 낮은 확률로 '비전/상위 무공'을 획득할 수 있다.
◆ 구매 제한 : 1인당 하나.
◆ 가격 : 자잘한 인연의 파편 30개

//가챠가 싫다니 이주의 아이템 중 이걸 빼야만..

가챠좋아 히히

기 술 조 아
기 술 조 아
기 술 조 아

저거 무적권 산다

와 가챠!

근데 이번 코인 이벤트는 스레갈갈은 해당이 안되나바오?
일상 1개당 1개로 이 주의 아이템을 구매하려면 꽤나 난도가 높겠는걸....

조아요...ㅠㅠ

30개...난이도가 높다

처음 이야기 나왔을때부터 스레갈갈은 해당 없다고 하신 기억이

그만큼 활성하 하시고 싶은거지~

캡야호~~~

캡야~~~호~~~~

추워..냉방..주거욧...

🤗🤗

6시 진행이잖아
진화주 여유넘치는구만 (쑻)

1주일에 30번 돌릴 자신이 없...

오 바다주 하이

뺘주 오늘 안 보이시고 하쿠야주는 뭔가 바쁘시다고 한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있으니 오늘 진행은 혼자 놀고있어야(그리고 게이트는 망했다)

>>457 큭큭 나는 엘리트기 때문이야. 저 위에서 매장당한 누군가와는 다르지.
그리고 우리 파티는 오늘 첫턴만 진행할 예정이니까....(스트레이트 펀치)

>>456 귀여운 바다바다바다바다주

바 하!!! 모 하!!!

>>461 나라면 기적을 바라면서 청천주가 오기를 기도하겠어

빠따쭈다

다들 어서오세요오...

길이 막힌다..(그리고 택시와 버스의 콜라보가..)

뺘땨쮸 하이에요

뭐어! 그 분한 마음을 품고 진행 순항중인 나를 때리면서 스트레스라도 풀라고!!(도발)

>>463 그 기도가 청천주의 부담이 될 수 있다는건 생각하지 않는거야!! 나는 그런 방식으로 파티를 이끌지 않는다! 그게 나의 방식이다!

>>467 "에릭하다 레전드 시즌2" 보여줘.

>>467 (웨이브 타다가 나락 뻥발)

6시 진행때 프린터 고치느라 진행못하는 레스주가있다??

>>468 워리어에게 상냥함 따윈 필요없어

>>472 상냥함이야 말로 워리어의 가장 필요한 덕목이다. 이래서 구세대 꼰대 워리어랑은 대화가 안통한다니까??

>>469 바보냐!
만석이랑 같이 있는데 무슨 에릭하다야!
하이틴 분위기나 구경하면서 팝콘이나 씹으라고!
(팝콘통

>>473 워리어에게 필요한건 독한 마음과 지휘를 위한 냉혈함 그리고 적을 향한 증오심이다!

아이고야.. 에미리주..

힘내라 에미리주..(크로와상 말아주기

>>474 이 자식.....만석이에게 잔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두 서브 히로인을 빼둔거냐....!? 제정신인가 의심했었는데 그런 치밀한 빌드업을 세우고 있었단 말인가....!? 역시 귀축하렘마쓰레기자식 에릭주 다워....!! 몇수 앞을 내다본거야 이 쓰레기....!!!

오늘도 치열한 에릭주 vs 진화주

이번에는 만석이마저 노린다는 것인가

에미리주 힘내헤요...

저는... 길바닥에서 전설을 보면서 흘리는 시간 탓에 집에 도달하면 가능하려나아악...(난폭운전의 무서움을 느끼는 중)

>>475 너의 탱킹은 독선적이다! 진정한 수호는 지키는 대상을 고려하고 파티 전체를 생각하는 상냥한 마음을 요구한다고!

>>471 힘내 에미리주.... (상냥함이 가득한 손길로 반으로 북북 찢기)

사이트 - 기초 수업에 새 항목으로 '일상과 일상 코인'항목이 신설되었습니다!

>>478 당연하지
만석이의 유교니즘을 예상해서 빼둔거다
아마추어구만~

>>482 워리어는 독선적이어야해

얼른 목민검을 수준급으로 익혀서 저기 참가해야하는건가..(아님

다림주도 힘내시기..

다리미도 힘내라!!!

일상과 일상코인 이제 확실히 일상이 늘어나긴 하겠군

6시 진행이었어(부스스)

그보다 은근슬쩍 화현주 왔어

지하!!!!

>>484

(중2병을 고친 줄 알았는데 하나도 발전한게 없잖아 이 자식....)

지 하~

다들 어서오세요...

모하 모하 모하수

>>492 치밀해졌다고 해줄래?!

일상 상점쪽 의견은 딱히 없어?

모하모하~~

>>496 중2병이 낫지 않았어..중증인가봐..

>>497 언제나 이런 컨텐츠를 준비해줘서 고마워요

오늘부터 적용인가요?
이번주 이주의 아이템은 특별히 2주동안 해주신다거나 하는 자비를 배풀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넙죽)

>>497 컨텐츠 업데이트 감사함미다

>>501 그런 자비를 배풀기에는 크오기간 타 어장인과의 일상은 코인이 두 배라서...

흠......역시 상시 구매는 기존에 비해서 품질이 조금 떨어지긴 하네요.

▶ 비연 공방 수주 쿠폰 ◀

[ 신 한국의 작은 공방 '비연'에서 일정 기간 동안 발급하는 제작 쿠폰. 사용자에게 원하는 사용자에 맞는 물건을 만들어드립니다. 라는 모토를 걸고 있다. ]

▶ 소모 아이템

▶ 아이템을 요청하십시오 휴-먼 :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단 제작 난이도에 따른 제작비가 요구된다.

▶ 응 결과물 랜덤이야~ - 최소 일반 ~ 최대 장인 등급의 아이템이 생성된다.

◆ 가격 : 자잘한 인연의 파편 25개

요거 말인데 요구한 난이도에 비례한 제작비에 결과물은 랜덤이란 의미죠?
제작비는 대체로 어느정도 선인지 물어바도 댈까오?

(흐흐 비급 때문에라도 강제로 컨텐츠가 활성화되겠군)

>>503 ㄴㅇㄱ 상상도 못한 코인 두 배
납득했슴다

일단 30코인은 무슨 수를 써서든 킵해둬야만 한다

ㅋㅋ(이 오너는....크오만을 기다리고 있다.....)

>>504 뭘 원하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

예를 들면 하늘을 나는 아이언맨 슈트를 만들어주세요! 하면 아이언맨 슈트를 만들어주긴 할거야. 대신 GP를 한 150만쯤 요구하고도 일반 아이템이 나올 수도 있는거지.

일반적인 상점 구매에 비해서 꽤나 리스크가 있네옹.....그 만큼 운이 좋으면 좋은 값도 나오는건가

슬슬 시간이다

진행준비해라 야로도모들인

>>510 대신 상점에선 쉽게 구하기 힘든 아이템도 쉽게 구할 수 있다가 장점이 되는 거지.
예를 들어서 진화가 원했던 불굴 키워드가 들어간 투구 같은 것.

시간은 있는데 기력이 없어 일상을 못 돌리는 참치가 있다..?

그그 창작 게이트나 코스트같은 거 제출 기한이 언제까지였죠 오늘까지였나

17일 까지였음.

아직 널럴하군요...
과세특 다 쓰고 제출해도 되겠다(늘어짐)

# 의뢰 - 1인 치료 파견 검색

#망념 30를 소모해서 의념발화 사용, 다시 한번 전심전력으로 베어보는 것을 시도합니다!

".....큭!"

상당히 민첩하다...! 빠르게 호위된 주변을 둘러보고, 나는 소리쳤다.

"내가 전면을 막을게! 제압은 못하겠지만, 견디는 것만이라면 분명 할 수 있을거야!"

"성현씨가 후방으로 빠진 녀석을 신속하게 때려죽여줘요! 배후에서 기습당하면 안 돼!"

"그리고 청천이가 우리의 빈틈을 노리는 양 옆의 적을 견제해줘! 이런 유형은 밀접하게 연계해서 사냥할거야!"

그렇게 외친 나는, 스으으읍 하고 크게 숨을 들이 마쉬었다.
두렵다. 불안하다. 그러나 그게 이 순간, 몸을 움츠릴 이유는 되지 않는다.
주변을 포위하는 유형이 짐승형 적. 어떠한 공격법을 취할지는 예상이 간다.
아마도 서로간의 밀접한 연계를 통해 틈을 메꾸고 상대를 지치게 하는 전략을 쓰겠지.
이런 상대의 대응법은 협공에 시달리지 않은체 빠르게 개체수를 줄이는 것.
또한, 후방에서의 기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
성현씨에게는 내 등뒤를 맡겼다. 옆에서의 기습은 청천이가 막아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내 역할은, 내가 맡은 면에서의 공격을 받아내는 것.

나는 방패를 바닥에 내려찍고, 전신을 감싸안는 형태가 되도록 만들었다.
또한, 내 키와 거의 흡사한 크기의 방패에. 마치 내가 의념기 【그래도 영웅을 꿈꾼다】를 시전할 때 처럼
스스로의 의념을 불어넣어, 방패위에 내 이상을 덧대어 현실화 시킨다. 더욱 크고, 단단하게.
본래라면 나 또한 개체수를 줄이는데 협력하는 것이 맞겠지만, 나에겐 그럴 공격 능력은 없다.
그렇다면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일에 더더욱 집중하자.

부동일태세.

나는 지금, 아군을 지키는 벽이 된다.

#의념을 방패에 불어넣어 강화를 시도하며, 부동일태세를 통해 포위중에서도 전방에 있는 적들의 공격을 막아내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성현

정면은 유진화씨가 막아주고 있으니 나는 뒤의 녀석들을 처리하자 몸을 빙글 돌리고 다리를 굽힌다음 힘을 줘서 땅을 박차 앞으로 날아가며 왼쪽 주먹을 위협 목적으로 휘두른다.
이어서 그 방향 그대로 몸을 틀면소 오른발로 회축을 날려 넓은 범위를 노린다.
난 몸이 무기다. 꼭 주먹만 사용하라는 법은 없다는걸 책에서도 봤고 경험으로도 알고있다.
#뒤쪽을 부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청천

청천은 침착하게, 그러나 재빨리 지팡이검을 뽑습니다.
적이 민첩하다지만 저희만큼 빠르진 않아보이니까요.

"알겠습니다."

진화의 지휘대로, 진화와 성현의 사각지대로 다가오는 몬스터를 향해 빠르게 찌릅니다.

#워리어와 랜스의 사각지대로 다가오는 몬스터를 공격합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한 남자인가.

눈을 뜬 은후가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그것이었다. 자신의 역할. 다만, 단순히 그것이 전부가 아닐 것이다.
뭘 해야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이 역할을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도 중요한 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자료의 수집이다.

서서히 의념의 힘을 끌어올려 관찰력을 강화한다.
연인을 어떻게 잃었는가? 전쟁통에서? 아니면, 전쟁과 무관하게 다른 이유로?
왜, 남자는, 은후 자신은 연인을 잃고 마을에서 떨어져 살기로 마음먹었나? 단순히 다른 사람들을 보기 괴로워서?
모든 이유를 찾을 것이란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삶의 터전에는 사람이 그동안 살아온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기 마련이다.
동화 속의 이야기라도, 그것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일단... 망념 20 쌓고 관찰력 강화 후 주변을 둘러봅니다(자료수집)

#망념을 50들여 이카나와 만석이랑 같이 시험공부

분명 이정도로 수련을 하면 입에서 단내가 나야 할 텐데, 오히려 정훈은 지금 너무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평소에 안하던 수련을 해서일까요? 안하던 고찰을 해서일까요?


하지만 이유는 지금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지금 정훈의 앞을 가로막는 벽이 허물어질 조짐을 보인다는 것이겠죠!



정훈은 연거푸 활시위를 당깁니다. 어떻게 당기는지, 어떤 궤적을 그릴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표적, 오직 표적만을 보고 표적만을 생각하면서 정훈은 연거푸 시위를 당겨 자신을 쏘아냅니다.



#망념인형2 (-100)을 소모해서 망념을 0으로 만든 후 망념을 99만큼 쌓아 수련합니다!


C등급의 벽 이번에 뚫어버리겠다!!

"알겠어요. 다양한 스타일... 일단 이것저것 많이 그려보고, 이거 마음에 든다! 하는 게 있으면 그거에 집중하는 걸로!"

일단 많이 그려봐야겠네.. 기술의 랭크도 어느 정도 오르면, 스타일 찾기도 쉬우려나... 으음! 좋아. 일단 목표는 B. 그림 그리기 B다! 마도가 C에 머물러 있는데 괜찮나...
곰곰... 그러고보니 날 지났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말 나온김에 스타일 연습을 해봐야지.

손유 선배는 과감한 색표현을 했지. 이러면 그림에 담긴 감정 같은 것을 보는 사람에게 전달하기 쉬울거야. 하지만, 에고가 강한 사람은 이런 스타일을 싫어한다고 찬후 선배가 말씀하셨지...
그리고, 찬후 선배의 스타일은 그림으로 그려진 것의 존재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감정의 전달 혹은 의미에 대한 고찰인가?
그러면.. 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무엇이지.. 손에 잘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전하고자 하는 것.. 그림에 담고자 하는 것... 아니면, 내가 보고자 하는 것?

스케치북을 펼치고 손에 힘을 뺀 다음, 희미한 선으로 한 마리의 토끼를 스케치한다. 희미하게 그려진 토끼의 위에 얇고 진한 선으로 토끼의 두 눈을 그려내고 명암을 넣어 섬세하게 표현하여 저 먼 곳을 바라보는 듯한 눈으로... 선을 딴다.

#쇠뿔도 단 김에 빼라고... 그림 그리기(C) 수련을 위한 동아리 활동을 망념 37을 쌓아 합니다!

이렇게귀여운시연쟝에게연락을그렇게안하다니다림주의죄가너무나도깊다...
아니 이건 넘어갑시다. 흠흠. 진정하고. 진정합시다. 귀여운걸이라는 말에 얼굴을 살짝 붉히고는

"귀..귀엽다는 말을 많이 듣는 타입은 아니지만요."
시연 양이 그렇게 말하면 정말 그렇게 될 것만 같은 기분이네요.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아무리 넉넉하게 시간을 뒀다고 해도 의뢰는 의뢰... 이만 준비해야 할 시간일까요?

"의뢰 준비하러 가기 전에... 시연 양의 머리카락.. 쓰다듬어도 될까요..?"
눈을 살짝 피하며 물어봅니다.

#๑'͡o_'͡o๑ 눈을 피하며 슬쩍 물어보기

사람 적구만..이거 오늘 6번도 되겠는데

#나! 간다! 수련장!!!! 수련장으로 향합니다!

평소 진행 시간대랑 좀 달라서 그런걸까, 오늘 확실히 좀 적긴 하네.

　“휴우…….”

　샤워 후의 여유. 좋은 것이지.

# 망념 봉인 인형에 일상으로 하락한 망념 100을 봉인한다

릴리주 그거 그냥 정산 어장에 쓰면 돼. 턴 소모 없음.

에릭주 뭔가 굉장히 고인물스러워요

에릭주는 (심성이) 고인거 맞지. (심성이) 썩어 문드러져있달까.

그거 한 번 타서 그래요
오늘 에릭주를 화장했거든요

모-하

아무튼 다들 하이임다
다른 파티원 안오시면 두 턴만 하고 일하러 가야지...

다들 어서오세요... 일단 올려놓고.. 집 가면.. 샤워부터 해야지.. 어우 습기 찝찌배..

모하모하!!
집 도착! 저도 샤워부터 해야겠어요

모하 모하~!!

모 하 모 하

모하

너희 전부를 죽이겠다
기필코 (메모)

>>516
검색합니다!

[ 의료 파견 - 신 한국 ]
[ 의료 파견 - 해상 선박 ]
[ 의료 파견 - 중국 ]

검색됩니다!

>>517
단순히.
단순하게,
단순한.
그 키워드를 내려야만 합니다.

검념이란 무엇입니까?
검에 담긴 의지. 검이 펼치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그 의지란 단순히 지훈이 펼치고자 하는 의지와 같을 수도 있으며, 아니라면 다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오니잔슈의 검념은 '벤다'에 있었습니다.
적을 베고, 찌르고, 가르고, 삼키는. 그 일련의 전투 과정 속에서 피어오르는 혈화를 사랑하였습니다.

낡은 철검의 검념은 '휘둘린다'에 있었습니다.
사용자의 손에 쥐여져, 사용자가 원하는 데로 휘둘리고, 사용자가 원하는 검을 만들어낸다. 그것이 바로 낡은 철검이 원한 것이었습니다.

이번의 검념은 '막아낸다'에 있었습니다.
아군을 지키고, 그 과정에서 베어낼 수 없는 것마저 베어내겠다는 검의 검념이 검에 남은 것입니다.

그런 검념을. 지훈은 한 번이라도 이해한 적 있습니까?
그저 단순히 검을 휘두르려 한다면 때려치십시오. 검사의 의지가 아니라 귀신의 검술을 따라하십시오. 단순히 자신의 의지대로 적을 죽이고, 시체를 찢고, 살을 가르는 그 검술을 따라하십시오.
단순히 검을 휘두르기만 하시겠습니까? 아니라면, 진정으로 검을 이해하려 하시겠습니까?

의념 발화 - 검

검의 예기가 강화됩니다.
날카로운 검을 휘둘러 허수아비를 베어내지만 손에 느껴지는 둔탁한 손맛 외에, 느껴지는 것은 없습니다.
지훈은 벽에 가로막힙니다.

>>519
주위에는 낡은, 헤진 것들로 가득했습니다.
연인이 떠난 직후,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았는지 듬성듬성 찢어진 옷이 그대로 펼쳐져 있었고 입고 있는 옷은 억지로 옷을 기워낸 것 같은 티가 선명히 났습니다.
집 안에는 여러 동물의 가죽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는데, 그 솜씨는 좋다 보기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벽에 걸린 낡은 엽총 하나 정도만이 그럴싸하게 관리가 되고 있었던 흔적이 보입니다.

>>540

#[ 의료파견 - 중국 ] 을 택합니다
# 치파오 입고 가야지

>>539 "어디 한 번 해보시던가."

치파오 효과를 쓸 일이 생겼구나..!

청천주는 소용 없다고했지만.....

@청천주

>>528 정말?

situplay>1596260152>848 나를 속였구나 정훈주

검념... 🤔
숏팽아 너의 궁념은 어떤거니 (숏팽 : 뭐래

>>545 망념인형은 턴소모 업서요~!

안.....속였는데? 저 설명 맞아.

망념이 0인 상태에서 추가로 일상을 돌려 - 망념이 생겼을 때 망념인형이 있다면 거기에 누적치를 쌓는거에요! < - 정산으로 해
이렇게 쌓은 누적치(최대 -100)로 진행에서 망념인형을 사용해 쌓여있는 망념을 깎을 수 있는 방식! <- 진행에서 선언할 때 (망념인형에서 ~ 만큼 써서 ~ 합니다) 식으로 선언

>>545
설명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랜절)
속이려던건 아니었어요!!

#망념인형2 (-100)을 소모해서 망념을 0으로 만든 후 망념을 99만큼 쌓아 수련합니다!

위에 정훈주가 선언한 저런식으로 하란거.

물론 설명이 좀 짧긴 했네 ㅎ;;; 헷갈릴만은 했다.

검념이 검에 따라 다른 건가....
혹시 검이 만들어진 목적에 따라 다른...? 흐응ㅁ

화이팅 화이팅 ~

검의 염

남일은 아닐 것 같은데 아무튼 화이팅~

방패에도 방념이 있을까?

아~ 완전히 이해했어 (이해 못함)

그럼 나는 이만 가 볼게. 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나빠지니 원……

>>557 릴리주 다녀오세요...!
방념... 있을 것 같기도..

감사합니다...!
키워드가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진 모르겠지만요!

>>557 (뽀다담) 다녀오세요 릴리주!

망념이 0인 상태에서 일상을 돌리면, 본래는 소멸되어야 할 그 분량 만큼을
망념 인형에 - 형태로 저장해둘 수 있다(최대 100까지). 이는 일반적인 망념 정산처럼 정산 어장에 반영하면 처리 된다.
이후 진행을 할때 선언함에 있어서, 망념 항아리에 그렇게 저장해둔 분량을 소모하여 현재 망념을 감소 시킬 수 있다.
이는 따로 행동을 소모하지 않기에, 다른 행동과 같이 선언하여도 동시에 처리 된다.

대충 요런 느낌이야.

>>557
릴리주가 질문을 두개 하셨는데 제가 2번 질문에만 대답해서.... 이상하게 답변해서 죄송해요 ㅠㅠ

>>518
늑대들은 매우 기민하게 움직입니다.
개중 몇몇은 앞에서 으르렁대던 도중 빠르게 움직여 진화의 방패에 달라듭니다.
커다란 발이 방패에 닿고, 그 손톱으로 방패의 겉을 긁어낸 직후.

부동일태세

진화는 자세를 잡습니다.
둔탁히 느껴지는 충격이 선명히 느껴집니다. 날카로운 무언가로 긁어가는 충격은 단순히 손톱으로 긁는 것이 아니라 튼튼한 낫 같은 것으로 긁어내는 것 같은 감각이 남습니다.
흘끔, 진화는 고개를 돌아봅니다.
성현은 손을 풀기 시작합니다.

전력으로 힘을 쓴다면 아마도 이 곳을 박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의념 발화의 보조도 필요하겠지만 말입니다.
몇 마리의 늑대가 기민하게 진형을 취하기 시작합니다. 한 마리의 늑대가 앞에 서고, 나머지 몇 마리가 뒤를 지키는 기초적인 쐐기 대형입니다.
곧.

늑대가 뛰어올라 성현에게 달라듭니다.
호흡을 고르고, 천천히 손을 뻗습니다. 뻗었던 손을 그대로 쥐어 내지르지만 곧 늑대는 흙 속으로 뛰어들어 모습을 감춥니다.
사라진 대상. 감각적인 불안감에 성현이 급히 다리를 휘두르지만, 곧 늑대 한 마리가 흙벽 속에서 튀어나와 성현의 등을 긁고 지나갑니다.
따끔한 충격과 함께, 약간의 피가 바닥에 뚝뚝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사각지대.
사각지대?
그런 것이 어디에 있죠?
앞으로는 방패를 든 워리어가, 뒤로는 강력한 화력을 지닌 랜스가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상황처럼 적은 벽을 타고들 수 있는 적입니다.
그나마 벽을 넘어, 다가오는 늑대 한 마리를 베어내지만 손맛은 얕습니다.
그런 것을 알고, 늑대는 다시금 튀어올라 청천에게 달라듭니다.

쾅!

아슬아슬하게 성현의 발차기가 늑대에 닿고, 한 마리가 바닥에 처박힙니다.
곧 입에서 부글거리는 거품이 올라오고, 흙이 되어 흩어집니다.

O<-<

와와~!

좋아 성현주.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작전 회의 타임이라고 치자구.

늑대들 공격루트가 다양하다..

맞기만 하면 한방인것들인데

힐킷도 있으니 공격하면 맞으면서 때린다는 방법도 생각해봤는데 흠

왠지 여기서 소모품을 써버리면 좀 아깝지 않을까요? 물론 많이 챙겨오시긴 했겠지만.. 앞으로 뭔일이 있을지 몰라서..

>>521
훌륭합니다!

무기술 - 활(C)
- 활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다.

무언가를 막아내던, 그 감각을 뚫어낸 직후의 감각은 짜릿합니다. 지훈은 활을 쥐고 천천히 활을 쏘아봅니다.
아주 조금이지만 짜릿한 무언가의 감각이 느껴집니다. 무언가.. 알 것도 같습니다.

???의 획득까지 ??? 남았습니다.

>>522
수련합니다!

수련하였습니다!

>>523
" 응? "

시연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가 좌우로 고갤 흔들며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잠깐의 침묵이 끝난 후.

" 좋아! "

방긋 웃는 얼굴로 긍정을 표현해옵니다!

#망념을 50 들여 두사람과 시험공부

정훈 축하 축하~~~~~

근데 뭐야, 뭘 알려고 하는거야, 예상치 못한 무언가가....

하루도 얼른 치료B를 향해 달린당~! 정훈이 축하!!

정훈주 축하축하!
그림 그리기... B가.. 달성이 안된다.. 이럴수가..

화현이 .. 부장님이랑 대화 도전 해보면..

어우.. 지친다. 손이.. 저려온다.. 뭔가... 그림 그리기에 대해서 고찰이 더 필요해 보여.. 이런저런 스타일도 스타일이지만, 아직 견문이 부족하다는 그런 느낌... 으음... 역시, 그것을 봐야 해...
이이이일단.. 찬후 선배가.. 계시나...?
이럴때만 소심 맥스를 찍어서 소심하게 두리번 거리며 미술부에서 찬후 선배..를 찾습니다.

#찬후찬후... 계십니까...

>>569
진화는 한턴 더 부동일태세 올려도 될 것 같은데. 당장 가드가 뚫릴 정도는 아닌듯. 애초에 위험하면 그.영.꿈 도 있고.

그럼 다음은 성현이.

전력으로 힘을 쓴다면 아마도 이 곳을 박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의념 발화의 보조도 필요하겠지만 말입니다.

라는 문구가 나온걸 보면, 귀찮아지기전에 그냥 그 쪽을 으깨버리는게 낫지 않을까?
전에도 말했지만 이런 적은 저기 나온 쐐기 대형처럼 포메이션을 짜서 서로의 빈틈을 커버하는 형태로 사냥할 가능성이 높음.
늑대의 사냥 방식이 대체로 그런 식이고. 어줍잖게 힘을 아꼈다가 연계에 휘둘리기 시작하면 피해가 누적될 뿐임.
자랑인 머릿수를 가능한 최대한 빠르게 으깨버리는게 가장 편함. 그게 가능하다는 보증도 나왔으니까.

화현이도 화이팅 화이팅..!!

이이이일단은 그리 급한 건 아니니까.. 대화는 충분히 했다고 생각되는데.. 약간, 쪼매.. 부족해요... 지식이..

T1-젠지전 너무 노잼이라 돌아왔어…… (침울-)

부장님과 부부장님이 모두 마도일본 분이라니 이건 분명 마도일본 사람 입장에선 좋은 일이려나요? 대체 어떤 분이시려는지 무척 궁금해진답니다! 혹시 지금 두분 모두나 두분 중에 한 분께서 보건부에 계시실까요?

# 보건부 내부를 둘러봅니다!

>>525
수련장으로 향합니다.

아프란시아의 수련장은 오늘도.. 한산합니다!

>>527
망념 봉인 인형에 일상으로 하락한 망념을 봉인하는 과정은 정산 어장에서 이뤄집니다. 즉

일상을 한다 -> 일상을 통해 망념을 모두 제거했다 -> 일상 한 번당 최대 50. 즉 망념을 깎은 뒤 초과된 수치 + 이후 돌린 일상까지 합쳐 - 100의 수치를 정산 어장에 정산을 신청한다 -> 캡틴이 확인하는 것으로 수락된다.

의 과정을 거칩니다.

>>541
▶ 의료파견 - 중국
▶ 파견 의뢰
▷ 현재 광동성 지역에 빌런들의 테러가 발생함에 따라 의료 파견을 요청합니다. 긴급한 상황이기에 기민하게 상황을 살피고 치료 행위가 가능한 의료인의 파견을 요청합니다.
▶ 제한 : 치료(C) 이상
▶ 보상 : 2000GP

확실히 강한 힘으로 충격전법으로 가면 진형 붕괴도 가능하겠죠..!

청천이가 어째 애매하네. 사이드로 빠진 늑대 하나....흠, 어떻게 오더를 내려야 하지.

>>583

"... 얼른 출발해야겠어요... "

# 의료파견 - 중국 / 출발합니다!

그 두팀은 붙으면 항상 재미가 없죠

>>578
부수면 괜히 열망자쪽이 반응할까봐
흠....동굴이니 무너지면서 아군한테 피해올지도 모르고

다들 감사해요!!

>>583
제가 설명을 이상하게 해서.. 릴리주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

청천이는 재빠르게 진화 뒤로 포지셔닝 하면 안될까 싶기도 하고.. 신속이랑 건강 강화해서 회피 시도하거나..

　씻은 뒤의 우유 한 병은 키를 쭉쭉 자라게 해 준다고 릴리의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지금 릴리는 속은 것이 아닌가 하면서도 그 말을 착실히 따르고 있다.

　“좋아, 그럼 어디!”

# 개운하게 리프레시도 했으니 가디언칩으로 의뢰를 찾아 보자!

부부장님도 뵈어야 하긴 하는데.. 일단 파견부터 다녀와야..
그나저나 빌런들의 테러라니..

>>587 박살낸다는게 성현이가 맡고 있는 후방진영을 의미하는거 아니었....나? 동굴은 확실히 박살내면 안되는데.

검을 단순히 휘두를 뿐인가? 검은 단순히 도구일 뿐인가? 그런 생각을 했다면, 아마 이런 일따윈 헛짓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 먼저 그 모든 검들의 인정을 받는 것부터.

언젠가, 들어본 적 있는 말을 떠올렸다. 그 영웅처럼 되고자 한다면, 모든 검의 인정을 받고 그들을 지배해야 한다고 했던가. 그 지배가 단순히 검을 휘두르는 것은 아닐 터였다.

지훈은 자신이 가진 검의 인정을 받고자 했다. 검을 이해하고자 했다. 검이 가진 의지란 무엇일까.

오니잔슈는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 검념을 가지고 있었다. 무언가를 베고, 살을 가르고, 피로 검신을 흠뻑 적시는.
하지만 낡은 철검의 경우 이해하기 어려웠다. 단순히 휘둘리고자 하는 검. 그 끝이 부서진다고 하더라도 휘둘리는 것이 철검이 원하는 바였다.
이번의 검은 막아낸다는 것. 우연히 자신의 의지와 검의 의지가 겹쳤던가. 그러나 그 의지가 겹친 까닭이, 자신에게 있을리는 없을 것이다. 검념을 자신의 의지대로 만들어낼 정도로 그 검을 오래 휘두르진 않았다. 깊은 유대를 쌓지도 않았다. 정말로 운 좋게 겹쳤던 것이겠지.

그렇다면 검념은..무엇일까. 단순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오니잔슈는 베길 원하는 검이었고, 낡은 철검은 부러지길 원하는 검이었다. 이번의 검은 막아내기를 원했다. 어쩐지 닮은 구석이 보이는 것 같기도 했다.

어쩌면 검념이란, 검의 존재이유일지도 모른다. 검이 생겨난 이유가 곧 검이 나아가길 원하는 길.

그는 자신이 든 검이 만들어진 목적을 생각하며 다시한번 검을 휘둘렀다.

#망념 20을 쌓아, 검이 만들어진 목적이 곧 검념이라고 생각하며 검을 휘두릅니다

릴 하!!

모-하 인 거에요 😎😎😎😎😎😎😎

기민하게 상황을 살필 줄 아는 서포터가 되어야해....기민하게 상황을 살필 줄 아는 서포터....집중집중..

모하모하~

에 하~!!

묘사 보니까 청천이가 늑대와 1:1 하기엔 꽤 벅찬 것 같음.
이번턴엔 회피 기동하면서 시간을 끌고, 그 사이에 성현이가 후방을 빠르게 작살을 내주고 청천이 쪽에 붙어줘야 할 것 같아.

진영 부수기면 상관없는데
파워맨에 의념발화 풀파워로 힘쓰면 동굴에 영향 가지않을까요

그~~~게 어렵단 말이지......

모두 리하리하-!!
찰떡같이 말해도 개떡같이 알아들은 릴리주 잘못이지 뭐 😅 미안할 게 어딨다구!!

너의 그 강한 힘의 너의 제약이다. 같은 느낌

살짝 힘조절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성현이의 힘죽이기 수련..

아, 쳐박혔다는게 청천이에게 달려든 늑대인가?
자세히 읽어보니 그런 것 같다. 성현이쪽은 아예 공격을 못 맞췄구나.

늑대가 뛰어올라 성현에게 달라듭니다.
호흡을 고르고, 천천히 손을 뻗습니다. 뻗었던 손을 그대로 쥐어 내지르지만 곧 늑대는 흙 속으로 뛰어들어 모습을 감춥니다.
사라진 대상. 감각적인 불안감에 성현이 급히 다리를 휘두르지만, 곧 늑대 한 마리가 흙벽 속에서 튀어나와 성현의 등을 긁고 지나갑니다.
따끔한 충격과 함께, 약간의 피가 바닥에 뚝뚝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음. 못 맞춘듯. 청천이에게 뛰어든 늑대를 성현이가 휘둘러서 격추해준 것 같음.

>>572
시험 공부를 합니다.
하면서도 흘끔흘끔, 두 사람의 공부 방식을 살펴봅니다.
하나미치야의 경우에는 요점과 필요한 공식만을 계산하여 서술하는 듯한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교사의 중요하단 선언이 있는 부분은 꼼꼼히 공부하고 있네요.
만석은.. 가만히 책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다음 페이지로 넘기고, 다음 장에는 이전 장에 나왔던 내용을 본인의 방식으로 정리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속도는 한 페이지에 1분을 채 넘지 않고 있습니다.

>>577
찬후는 방긋 웃으며 화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 아직 기술의 경계까지는 시간이 있어보이네. "

하하. 당신의 수치 궁금하십니까?
일상 10번 돌리십시오.

>>582
보건부의 부장.. 은 피곤한 표정으로 커피잔을 들고 서류를 만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서류들은 이전 보건부에서 확인하던 서류들로 보이고 그 옆에는 한참이나 쌓여있는 서류들의 산이 여실히 보이고 있습니다.
피곤하다면 조금은 대충 하여도 좋을 법 하지만, 그는 꼼꼼하게 서류를 살피고 내용을 정리하고, 서류에 써내고, 자신의 직인을 찍는 것으로 마칩니다. 꽤나 느린 속도입니다.

1. 성현이 공격은 피했고 오히려 등 공격당함
2. 청천이 노리던애 처박은 상태

신속 강화해서 움직여야하나

천천히 활을 쏘아낸 뒤 느껴지는 어떤 감각에 정훈은 다시 전통에서 화살을 꺼내려다가 살짝 비틀, 자세를 흐트러트립니다.

" ..더 이상은 무리인 것 같네요! "

원래 목적은 이루었지만 방금의 감각을 제대로 잡아내지 못한게 영 아쉬운듯 정훈은 잠깐 표적쪽을 빤히 바라보다가 결국 그 자리에 주저앉아 그대로 누워 하늘을 바라봅니다.

오늘은 정말 상쾌한 하루였어요!

그렇게 바닥에 대자로 뻗어 하늘을 바라보며 쉬던 정훈은, 십여분이 지나서야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는 자신이 사용한 물건들을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부실에서 사용한 물건들을 정리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

부장님이시면 환자의 정신적인 부분을 케어하는데 전문이신 분...!!

…
여러 의미로 연인의 흔적은 남아있지 않는다. 남자는 자신이 입고 있는 너덜너덜한 옷을 만지며 입술을 깨물었다.
널린 옷들의 상태를 봐선, 마을 사람과의 교류는 일절 하지 않고 혼자만의 힘으로 살아가던 확률이 높아 보였다.
마을로 주기적으로 내려갔다면, 적어도 옷을 수선하거나 할 순 있었을 테니까.
낡은 엽총은 그나마 관리가 되어있고, 사냥 기술에 관한 지식이 있는 것을 보아, 마을에서 떨어진 이후엔 수렵을 통해 생활을 이어나갔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다만, 동물의 가죽은 상태가 좋지 않고 전문적인 기술이 없는 것을 보아, 수렵 활동 자체는 예전부터 해 오던 일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해야 할 역할은, 마을 사람들과 최대한 만나지 않으면서, 마을 밖, 깊은 숲속을 다니는 아이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짐승을 사냥하는 것인가.
아니, 아직 그것까지 생각하는 건 이를지도 모른다.

#이것만… 시도해볼래요…. (사실 해보고 싶었음) 망념 20 쌓아서 판별 사용해봅니다.

뭐야..
만석이는 확실히 재능이 있구나
이카나는 노력파네

두 사람을 힐끔 보다가 마저 공부를 끝낸다

#공부 끝!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603
아니에요!! 이건 정훈주가 개떡같이 말한거에요... O<-<

일단 한가지 확실한건 청천이랑 성현이가 같이 붙는게 맞는 것 같아.
청천이가 신속 S 를 이용해서 상대를 교란하고, 그걸로 인해 상대의 신속이 봉인된 상태에서 성현이가 때려죽이는 형식으로 가야 할듯.

진화는 방어 유지
성현이는 신속강화 공격?
아니면 의념 속성을 주입시켜서 흥분 시킨다음 무작정 달려들게 하니?

뭔가 인사를 드리고 싶지만 지금 인사를 드리기엔 매우 바쁘신 것 같아보였기에 민폐를 끼치고 싶지는 않아 일단은 제 일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 분이 저희의 새 부장님이신거군요! 굉장히 꼼꼼하신 분 같아 보이신답니다!

# 망념을 70 쌓아 '치료' 스킬을 이용하여 동아리 활동을 해보아요

내 생각에 연격과 의념발화를 섞어서 전력으로 박살내는게 좋을 것 같긴 한데. 건물에 큰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흠.....
단순한 펀치와 킥이 아니라, 상대를 붙잡은 뒤에 대상을 정확하게 타격하는 형식이 나을라나.

전에 고블린한테 시도했을땐 지휘개체가 방해하긴 했는데

>>616 흠. 될지 안될진 모르겠지만, 한번 콤보로 제시해볼까?

>>617 에미리도 대화 해봤으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청천이가 의념 속성을 써서 상대의 '이성' 을 사라지게 만들고.
성현이가 의념 속성을 써서 이성이 사라진 상대의 투쟁본능을 자극해 덤비게 만드는거임.
이후 신속 S 스피드로 견제 하면서 포지션을 맞춰주고, 성현이가 맞춰진 포지션에 연격과 의념발화로 정확하게 때려죽인다 전법.

의념 뿌려서 흥분시키기
> 흥분해서 공격하는거 진화 청천이까지 보호
> 성현이는 공격(어느정도 데미지는 버틸수 있음)

>>622
그야말로 합동기

>>586
포탈을 거쳐, 의뢰지로 향합니다.

- 끄아아아악!!!
- 환자 분. 진정하세요! 진정하세요!
- 진정이 되게 생겼어? 내, 내 팔이 없어!!
- 헤.. 헤헤..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상당히 혼란스런 상황 속에서 포탈을 거쳐 나온 하루에게 시선이 모입니다.
상당히 바쁜 와중에 한 명의 간호사가 급히 하루에게 다가옵니다.

" 아카데미에서 파견 나오셨습니까? "

곧 하루가 고갤 끄덕이자, 하루는 환자 한 명을 확인합니다.
흐리멍덩한 눈과 머리가 뜯겨나기라도 한 듯, 텅 비어버린 머리. 붕대로 겨우 짓누르고 있지만 출혈이 있었던 듯 보이는 흔적이 있습니다. 입에는 침이 흐르고 있고, 입을 가볍게 벌리고 있습니다. 이따금 손가락이 띡, 띡 올라가는 말초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디부터 살펴볼까요?
1. 출혈이 상당히 진행된 듯 보이는 머리
2. 꽤 많은 이가 박살난 듯 보이는 입
3. 혹시 모를 장기 파열 확인

>>591
검색합니다!

[ 흐릿하게 찾아온 밤 ]
[ 일만년의 복수는 초야에 스친다. ]
[ 잔당 소탕 - 태양왕 ]

검색됩니다!

>>594
오답입니다.

검을 휘두르지만,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전략전술 쩔어...

오 태양왕 잔당

태양왕 잔당소탕 떴다!!!!!!

성현이는 캡뿌도 인정한 고화력 랜스임. 공격이 히트하면 때려죽일 수 있어.
문제는 결국 맞질 않는다는거고, 이 부분을 청천이가 서포팅 해주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건 확실함.
진화는 걍 가드 올리면 될듯. 물론 적이 영리하면 돌파하지 못한단걸 눈치채고 마찬가지로 훌쩍 뛰어서 넘어가버릴 공산이 크지만.
다음턴에 이미 후열을 거진 아작내버리면 넘어가던 말던 그냥 합공으로 쳐죽여버리면 됌.

태양왕 잔당소탕..?

이렇게 판매를 유도하다니 상술이다!!!! 하지만 산다 기다려라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슬럼프인가 싶어요... 뭔가 파파파팟! 하고 번뜩이지 않아서..."

긁적긁적... 나중에 시간 나면 도서관에서 공부도 좀 해야겠어. 아무튼!! 결론은!!

"선배선배, 시간... 있으세요? 시험도 끝난지 꽤 됐고... 급한 일도 없는 것 같은니까.. 저번에 보러 가자고 했던 그거.. 보러 갈까요?"

#강산무진도를 보러 가자고 꼬셔봅시다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힐끗힐끗 쳐다보면서 대답을 기다립니다.

"!"
귀여워! 긍정을 표하다니 다행인 것입니다.. 살짝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뭔가 망념으로(이 참치가 정성껏을 망념박치기밖에 모르는 멍충이라 그럼) 정성껏 쓰다듬어 줘야 할 것 같은 그것(?)

"귀여운 시연 양을 또 볼 때까지 쓰담쓰담인 걸까요?"

#망념 20을 사용해 정성껏 쓰다듬어줍니다(?)

//샤워 끝! 으으.. 시원하다.. 다들 리하~

>>625

" 네, 아카데미에서 파견 나온 성학교 학생입니다! "

다급하게 다가오는 간호사에게 망설임 없이 답한 하루는 간호사를 따라가 환자를 마주합니다.

".... 뇌사가 진행되면 말짱도루묵이 될지도 몰라.. 일단 두부의 상처부터 확인해야겠어.. "

# 망념 10을 사용해 영성을 강화, 두부의 상처를 확인합니다.

마을 초행의 상인. 그것이 지금의 나의 역할이다.
멍하니 눈을 떴을 땐 시간이 조금 지나 있었지만, 여인은 덧씌워진 아래의 자기 자신을 확인했다. 그리고 다시 돌려놓는다. 적어도 지금은 들춰야 할 때가 아니다. 이곳은 역할에 충실해야 하는 재현형 게이트기에.

'일단 더 뭔가 이야기를 들어보는 게 좋겠네. 상인이니까... 물건을 팔면서려나.'

...마차와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물건은 어디 있지? 어떤 물건을 가져왔지? 얼마나 있지? 그것도 모르고서야 물건을 팔 수는 없다.
#광장에 늘어놓은 것들과 가지고 있는 물건을 확인합니다.

잔당소탕...!!

비하

비 하!!
다 리하!!

다들 어서오세요!!

비-하 😎😎😎😎

뺘주 하이
아 일하러 가려고 했는데 뺘주 오셨네 일 안 해야겠네(웃으면서 일감 던지기!)

>>610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부장의 흐뭇한 시선이 잠시 정훈에게 머물었다 사라집니다!

>>612
의념기는 일정 망념을 소모하여 사용되는 것이 아니며, 현재 상황에서 사용할 경우 다음 진행까지 의념기를 사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의념기를 사용합니까?

>>613
공부를 마칩니다!

" 아. 맞아. 그 록산 3공간 의념 충돌. 그거 어떻게 계산해? "
" 여기서 x,y,z축을 잡고. 의념 충돌의 값을 원점으로 잡은 직후에 그 점을 중심으로 벡터 변환으로 거울상을 만들어야해. "

어지러운 이야기를 끝으로, 두 사람도 공부를 마친 듯 보입니다.
하나미치야는 길게 기지개를 펴며 에릭을 바라봅니다.

" 미안. 재미 없었지. "

망념이 얼마나 솟을진 모르겠지만, 연격과 의념발화는 쓰는게 좋을듯. 어쨌건 >>622 로 괜찮지 싶은데 어떰?

다들 어서오세요.. 편안하게 앉아서...(흐느륵)

키워드.......(고민)

모하모하~

역시 머리부상 먼저 확인하는게 맞겠죠....
머리 부상이 제일 중하니까...

>>641 # 의념기 아니라 판별(F) 이 스킬 이야기였슴다 ㅇ0ㅇ)/

" 아니야. 재밌었어. "

" 옛날 느낌이 나서 말이야.... "

에릭은 그렇게 말하며 책과 노트를 챙기며 일어났다
그리곤 이카나와 만석이를 돌아보며 밝게 웃으며 말했다.

" 나, 의뢰 좀 다시 가야할 것 같아서..미안 이카나. 아, 만석이도 오늘 반가웠어. "

#바이바이

뭐야 커뮤한다며 (곤혹)

>>617
수련합니다!

수련하였습니다!

부장은 흘끔, 에미리를 바라보다가 곧 시선을 다시 서류로 바꿉니다.

>>631
" 강산무진도 말하는 거지? "

찬후는 고갤 끄덕입니다.

" 그.. 혹시 해서 물어보는데.. "

그러나 조심스러운 표정으로 찬후는 물어옵니다.

" 혹시.. 우리 아버지. 만날 수도 있는데 괜찮아? "

>>632
무려 망념까지 소모하여, 일반인이라면 머릿가죽이 뜯어질지도 모르는 쓰다듬이 끝납니다.

" 헤에엑.. "

어지러운 듯 시연은 책상에 널부러집니다.

" 어지러.. "

머릿가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면적으로 성장했으나 여전히 아늑하게 먼 거리의 두사람을 보며 위축되고 더 성장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에릭을 묘사한 것이다
그래서 3인칭을 고른거지

커뮤 끗..??

성현주가 어디 갔....나?

이내 자신이 사용한 자리를 모두 정리한 정훈은 부장님과 부원들에게 고개숙이며 인사합니다.

"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

굉-장히 피곤하네요.. 오늘은 기숙사에서 푹 자야겠어요

# 부장님과 부원들에게 인사하고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부푼 꿈을 안고 이곳에 와, 나는 처음부터 느껴지는 이 강렬한 느낌에 압도되었다.
압도...라. 압도라고 하기에도 너무나 상냥한 느낌. 그러나 열정이 있었다. 말로 하기도 힘들 정도로 뜨거운 그런 열정이.

이곳은 그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곳은 내 새로운 기회가 되겠지.
여러가지 의미에서 말이다.

"반가워. 서진석이야. 교환학생이지만, 그동안만이라도 잘 부탁해."

말 그대로 인사이더, 아웃도어파라는 느낌. 건강함을 강조해주는 구릿빛 피부를 지닌 소년은 내게 자연스레 말을 건네고 있었다.
차라리 다행이다. 오히려 서로 우물쭈물거리는것보다는 훨씬 낫겠지.

그에게 손을 건네 악수를 청하고, 간단한 인삿말을 나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 여기 수업이 마음에 들어서 돌아가기 싫어질지도 모르고."

#너스레를 떨며 대화한다.

진석이 화이팅!!

(대충 치어리딩 짤)

근데 생각해보니 치파오 입고 중국 파견가서 치파오 차림으로 치료하고 다니는거 생각하니까 묘하네요

오늘도 언제나 늘 그렇듯 한가한 성학교의 수련장
그러고보니 수련장이 북적할때가 있었긴 했던가요...

아아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따위 생각을 하며 수련을 시작합니다

#망념 20쌓아 신속 강화후 수련합니다!

검념이란 자신의 의지와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

...손 끝에 베는 맛이 없다. 둔탁한 감각만이 맴돌 뿐이다.

다시 생각해보자. 오니잔슈의 검념은 '베는 것', 낡은 철검의 검념은 '휘둘리는'것, 이번의 검념은 '막아내는 것'...

생각해보면 이번 검이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을까? 그저 양산형의 검일 뿐인 것을. 기계로 쇳물을 붓고 손잡이를 끼워 만든 감정이 담기지 않은 검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검이 원하던 것은 '막아내는 것'이었다.

자신이 휘두르고자 하는 방향으로, 검념 역시 변화하는 것일까. 사용자의 의지가 검념에 영향을 미치고 여러가지 의지에 의해 검념이 형성되어 의지가 발현되는 것이라면...

#망념을 다시 20 쌓아, 검념이란 사용자가 검을 휘두르는 목적에 따라 변화하는 의지. 라고 생각해보고 다시 한번 검을 휘두릅니다

진화주 작전 콜!

아니면 좀다르게해서 성현이와 청천이의 의념을 합쳐서
싸우자 하는 마음(투)를 분실하게 하기는 숙련도 때문에 못하나

>>633
하루는 영성을 강화하여 상처 부위를 살펴봅니다.
붕대에 감겨 있지만, 상당히 많은 진물과 피가 섞인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다행히 뇌사 상황으론 보이지 않으며 뇌진탕에 머무르고 있던 듯 보입니다. 다만 말초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조금의 시간이 더 지나 말초 반응이 완전히 꺼졌으면 문제가 생겼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천천히 손을 내밉니다. 의념의 힘이 손 끝에 머물고 곧 하루는 치료의 의념을 천천히 상대의 머리 쪽으로 방출합니다. 여러 어지러운 치료 과정들을 거치며 끊어진 혈관들을 잇고, 손상이 갔던 부분에는 의념의 힘을 이용해 치료를 이어갑니다. 곧 흐리던 눈이 조금의 선명함을 띄어가기 시작합니다.

다음 환자로 넘어갈 수도, 아니면 여기서 치료를 계속할 수도 있습니다.

>>612
사실, 판별을 사용하여도 딱히 특별한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F의 숙련도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려울 듯 보입니다.

>>634
대부분의 물건들은 사람들의 일상에 필요한 옷가지, 랜턴, 초, 비누 등등의 물건들입니다. 비싸다고 보긴 어렵지만 그렇다고 헐값에 넘기기도 어려운 물건들이군요.
곧 마을 안쪽을 느긋하게 구경하던 사비아에게 누군가가 다가옵니다. 인자한 주름이 자글히 피어 있는, 늙은 할머니가 사비아의 마차를 바라보며 묻습니다.

" 상인 양반. 장사 하시우? "

>>647
커뮤니케이션은 장기적으로, 또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미치야는 조금 실망스런 표정으로, 만석은 묵묵한 무표정으로 에릭을 배웅합니다.

찬후 선배의 아버지라면.. 그 유명한 천황도사님. ...솔직히 많이 부담스럽긴 해... 지금 약간 땀 날 정도로... 하지만, 보고 싶은 걸!!!!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입을 열고선 "무슨 일이라도 생기겠어요?" 그러나 이 말은 무슨 일이 생긴다는 전조.
괜찮다며 걱정 말라며 웃어 보이고는

"괜찮아요. 오히려, 찬후 선배의 아버님께선 엄청 유명하신 분인데 그런 분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건... 오히려 행운이죠!"

소소소소소솔직히 무서워 등에 조금 땀 나는 것 같아

#괜찮다! 괜찮다!! 아임 오케이!

단순하게 잃어버리게하는거 보다는 투라는 속성을 더해서 명확한걸 지정한다는 느낌

>>660
흠...그것도 나쁘진 않은데, 말마따나 꽤 복잡한 연계니까 성공할지 어떨지 잘 모르겠음. 일단 심플하게 가보져.

"어지러웠다면 죄송해요"
귀여운 시연쟝... 어지러워하는 모습조차 귀엽다니!

"오래도록 못 만나지 않겠다는 나름의 다짐이라고요?"
슬쩍 말하면서 자리를 정리합니다. 라즈베리 케이크랑 홍차 완전 맛있었지..(무려 본인 gp의 절반을 깠다)

"오늘도.. 그렇지만 조만간 또 만날 거니까요."
의뢰 끝나고 데려간 뒤에 바로 연락한다 딱 기다려라...(참치의 사견이므로 신경쓰지 맙시다)

#자리에서 일어나려 합니다.

합본을 위해서라도 일단 우리 둘 레스는 올려놓자. 나중에 청천주 오면 둘 중 누가 없거나 해도 합칠 수 있고.

"... 혹시 모르니까 짚어보고 넘어갈까.. "

하루는 치료를 마무리 하기 전에 환자의 입도 확인해보려 합니다.
혹시 모를 부상이 있는지 확인하려는 듯 합니다.

# 망념 10으로 영성을 강화 이 환자의 입을 확인합니다

에릭아 커뮤니티...!!!!

>>651 (이 자식 성장하지 않았잖아.....이제 막 사귄 여친을 얼굴만 보고 런하다니....."에릭하다 레전드 시즌 3" 이냐고...)

>>654
부원들의 인사를 받고 정훈은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655
" 뭐? 그럼 마음에 들도록 해야겠구만. 이 곳의 분위기에 익숙해지면 다른 곳에선 적응하지 못할 정도니까 말야. "

그는 꽤 경쾌한 몸동작으로 장난스런 손짓을 하다가, 곧 진석을 바라보며 묻습니다.

" 뭐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이리 보여도 여기선 내가 발이 꽤 넓은 편이거든. "

>>658
수련합니다!

수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오세아니아 아카데미 괜히 인성 우선 교육이 아니네. 저렇게 착한 친구가 있다니....

난 뭘 하고 싶은걸까
조금 성장했다고 해서 저 두 사람을 금방 따라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하지만 역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는 걸 봐버린다면 위축되어버린다.

기숙사까지 터덜터덜 걸어가며 생각해본다.
내가 저 두 사람을 따라잡기 위해선.. 뭘 더 해야할까
..쓸대없는 생각이다.

애써 고갤저으며 걸어가다가 문득 대장간이 어디있던가 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프룬.. 많이 허름해졌네..

#대장간으로 가보자

갱신합니다...! 모하모하!!

진화주 성현주...
그...제가 좀 의뢰 행동 관련해서 예민하게 굴었던 건 두 분 기세 보고 저만 준비는 커녕 화현이 그림도 못 보고 가는 줄 알고 식겁해서였으니까요... 정말로요. 요즘 좀 예민해진 것도 있었고...!
그러니까 이 이후부터는 저 없어도 진행하셔도 됩니다. 저는 괜찮아요...턴손실로 생길 법한 손해만 안 나게 해주시면 괜찮습니다...🙇🙇🙇

무리라고.. 레벨의 차이를 느꼈는데 바보같이 헤실거리며 데이트라니.. 위장이 쓰리다고..
서둘러..레벨업 해야할지도..

당장이라도 침대에 뛰어들고 싶지만, 일단 샤워는 해야겠죠..

정훈은 무거운 발을 이끌고 샤워를 합니다.

#샤워합니다!!

오 청천주 어서와. 일단은 잘 됐다! 위에 오더는 >>622 로 적어뒀어!

#아까와 마찬가지로 20만큼 신속 강화해서 다시 수련!

애옹
집이다 집

오늘은 좀 개인적인 일로 월차를 썼슴다...!
저녁 먹고 이제 왔네요!

근데 의념을 뿜으면서 의념발화로 강화한 연격은 이중행동인가 아닌가
흠...

은후주가 모니터 뒤에서 수련 안 하고 게이트 들이박기 한 걸 후회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쩔 수 없죠…. 이것이 준비 안됨 팟이다!


알 수 없다고 여기에서 더 시간 낭비를 할 순 없다. 다른 사람들이 있으니까. 남자는 벽에 걸린 낡은 엽총을 조심스럽게 집어 들고 문밖으로 나간다.

#엽총 들고 문밖으로 나갑니다. 숲 속 을 걸 어 요

다들 어서오세요...

청천주 헬로헬로~

연격이 신속 강화후 수련 맞죠...?
아니면 완전 뻘짓한건데 으음

"......"

상당히 빠르다. 공격도 그리 만만하지는 않다.
다만, 내 방호력이라면 아직 여유롭게 버틸 수 있다.
상대에게 방어력을 관통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공격이 통하지 않는 상대란걸 눈치채면 나를 돌파해 뒤로 넘어갈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당장은 이쪽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나는 고개를 돌려 크게 외쳤다.

"이쪽은 아직 전혀 문제 없어! 그 쪽에 집중해줘!"

"보아하니 이 적은 상당히 민첩한 것 같아! 청천이가 신속으로 맞춰서 적을 견제해줘! 연계를 핵심으로 삼는 짐승인 만큼, 그걸 무너트릴 방법이 필요해!"

"성현씨는 청천이의 견제를 통해 발이 묶인 적을 최고 화력으로 확실하게 처리해주세요! 공격이 빗나가서 동굴에 너무 큰 충격을 주면, 그 소란이 주변에 퍼져 무언가 꼬일지도 모르니까, 그 부분을 주의해 주시구요!"

후우우우, 그렇게 외치고, 나는 다시 깊게 호흡을 들이 마쉬었다.
부동의 자세는 무너트리지 않는다. 더욱 더 견고하게, 방어를 내세워라.

# 부 동 일 태 세

암튿 모하모하고 씻고밥먹고다시올게요 모바모바

　“태양왕이라……. 그래도 나머지 둘이 뭘지 궁금하네.”

　원래 이런 건 맨 앞의 것부터 확인하는 것이 이 세상에 대한 예의다.

# [ 흐릿하게 찾아온 밤 ]의 상세 정보를 확인한다.

>>684 맞을 겁니다..!

현바현바~

신체를 강화할 걸 그랬네요.
전형을 쐐기형으로 했다...는 건 무리 전투를 좀 해본 늑대들인가...

>>622 괜찮아 보이는데, 상대가 야생동물이라는 걸 고려했을때 "이성"보다는 "인내심"을 잃어버리게 하는 게 효과적이려나요? ㅇ0ㅇ

>>680

두개 다 하기 애매하다고 판단되면 일단 어택부터. 성현이는 지금 화력을 쉬면 안 됌.
진화가 노화력인 만큼 계속 때려죽여줘야 되요. 만약 적이 부동일태세인 진화를 포기하고 그냥 무시하기로 했을 경우
풀고 난전으로 가야되는데, 이러면 적의 콤비네이션에 비해서 우리가 상당히 불리해.

현바 현바!

연격이 신속 강화 후 수련이군요 (메모)

현-하 현-바!!

>>689 짐승들끼리 "연대감" 이라던가 "소속감" 같은걸 지워버리는건 어떨지? 연계는 결국 같은 무리라고 생해서 이뤄지는거니까.

>>674 워리어 1티어라고 허세부리던 자신감은 어디갔어. 다른건 몰라도 여친에겐 허세부려 보라고.

모하모하 다들 안녕하세요!

>>661
여인은 손때가 타지 않도록 눈으로만 물건을 살펴봤지만 딱히 특이한 점은 없었다. 생필품은 어딜 가나 필요한 물건이고, 전쟁이 끝난 지금 팔기엔 그래서 더 좋은 물건들일 것이다. 라는 걸 짐작했다. 그 이상 얻을 것도 없기에 시선을 마을 쪽으로 돌렸다.
마을을 찬찬히 바라보다가 자신이 상인 사비아로서 처음으로 맞는 손님, 늙은 할머니가 온 것을 보고 여인은 버릇처럼 머리카락을 옆으로 살짝 잡아 넘기고 미소를 지었다. 여인은 늙은 사람을 싫어하지 않았다. 오히려, 좋아하는 것에 가까웠다. 어떤 말투를 쓰면 좋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평범하게 경어를 골랐다. 예의를 차려서 나쁠 것은 없다.

" 물론이죠. 뭔가 원하는 물건이 있으신가요? "

#대화

춘 하!!

에릭 갑자기 작아졌어

오더를 잡으니까 정말 확실히 랜스에게 엄청난 부담을 주고 있다는걸 알 수 있군.....고멘 성현쿤....

>>695 봐주세요 진화주
진짜 무리라구요..

춘하 춘하~~~!!! (뽀뽀 연타)

춘심주 안녕하세요

>>700

(진짜 어렵나보군.......)
그럼 어쩔 수 없지. 자신감 회복을 위해 그럼 빨리 의뢰 가자고! 빨리 나한테 짜릿한 관전 경험을 선사해라!
릴리가 의뢰 구하고 있는 것 같은데 꼬셔보던가!

모-함

다들 어서오세요오~

춘심주 하이헬로~

#500GP 이하로 살 수 있는 '창' 무기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703 일단 검의 건도 있고..이것저것 있으니까요..

500 GP 면 춘심이는 직접 만드는게 낫지 않아?

GP 패치 이전에도 1000GP 이하로는 그럴듯한 무기가 나오지 않았으니 500GP는 무리 아닐까요

춘심이... 만들어봐도 좋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수련도 겸사겸사..)

앗, 망념이 아직 없나?

>>708 기운 좀 내. (토닥토닥 쓰담 쓰담)

>>694 그것도 좋겠네요! 오케이!

모하모하!

>>710 아🙈🙈 그런가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에릭주도 화이팅!!! 할 수 있다!!

아 맞아 성현주 청천주, 둘이 말했듯이 나도 나 없더라도 어지간한 상황에선 그냥 진행해도 괜찮아.

#죄송해요 >>707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아니 별로 문제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에릭주의 문제니까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드 특성을 생각해보면.. 동굴은 좁다. 늑대들이 벽을 타고 넘어가 공격하기도 했고, 소리가 크게 울리면 안 된다. 라는 것도 생각해야 하고...
늑대들의 수는 많지만 고블린처럼 개체별 전투력은 그리 높지 않다면 광역 디버프가 아닌 이상 디버프는 힘드니까, 청천이가 성현이에게 신속 버프를 부여하고 혹은 성현이의 존재감 같은 걸 일시적으로 분실 시킴과 동시에 분실한 존재감을 진화에게 옮긴다거나 하는 식으로 어그로를 옮기면 성현이가 활동하기 편해 보이는데
지금 조합 상 딜이 성현이 밖에 없기도 하고...

다들 파이팅인 것..!!

방금까지 전파 안터지는곳에 있어가지고 금방 써오겠습니다

>>719 화이팅 에릭주..!! 힘내세요...!

>>720 화현주의 분석 타임!

>>709,>>711 창술부 들어가고 싶은데 그래도 작대기라도 하나 들고가야 예의인 것 같아서 ㅋㅋ 오늘까진 쉬고 다음에 망념 깎으면 만들어봐야겠네요!

일단 동굴이 좁은 것은 우리에게 좋게 돌아가는 일임. 진화의 고정 방어가 상당히 유효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이니까. 물론 이번 적은 사이드로 돌 수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부동일태세는 좋게 먹혀주고 있음.

>>659
말씀드리자면, 지금 지훈은 확실한 깨달음도 없이 자신이 사용하기 힘든 상위의 기술을 얻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에 가깝습니다.
검념이라는 것은 결국 검의 이해를 기반으로 합니다. 그러나 검념을 얻기 위해, 탐구하기 위해 지훈이 계속해서 검을 휘두른들, 벽을 넘기 전까진 확실한 해답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우선시되어야 할 것은 벽을 넘는 것이고, 그 다음은 기술을 성장시키는 것이며 마지막은 검념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662
찬후는 밝은 얼굴로 미소를 짓습니다.

" 다행이다. 아버지가 조금 엄하신 데다가, 자기 딴에는 조언이라고 독설을 잘 하시는 편이라.. "

확실히 천황도사라 불리는 김재하는 그 성격이 매우 특이한 편에 속합니다.
유쾌하고, 밝지만, 때때로는 엄격한. 그 성격을 종잡기 힘든 인물에 속합니다.

" 그럼 바로 갈까? "

수락하신다면 화현은 '신 한국 - 국보보관실'로 이동하게 됩니다!

>>665
잘 다녀오라는 듯, 시연과 너구리 친구들이 손을 흔들어줍니다!
왕 너구리는 다림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품에서 무언가를 꺼냅니다.

" 가는 길에 먹어라구리. "

▶ 특제 가라아게 도시락 ◀
[ 상당한 요리 기술이 돋보이는 도시락. 평범하게 판매되는 도시락과는 궤를 달리 하고 있다. 카레가루와 여러 재료들을 이용하여 잡내를 잡은 닭튀김에 일정한 시간과 온도를 맞춰 튀기는 것으로 바삭한 맛을 더했다. 그 위에는 단 맛이 강한 수제 칠리 소스를 끼얹어 기름의 느끼한 맛을 지울 수 있도록 만든 세심함이 돋보이는 도시락이다. 외에도 여러 샐러드나, 작은 음료수 하나까지. 먹고 나면 꽤 만족스런 식사가 될 것 같다. ]
▶ 소모 아이템
▶ 든든한 소풍용 도시락 - 섭취 시 하루동안 100%의 체력 증가 효과를 보인다.
▶ 행복한 기분은 성공률을 높여주는구리♪ - 섭취 시 기술 성공률에 높은 보정 효과가 추가된다.
▶ 기분 좋은 소풍이다구리 - 정신계 디버프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한다.
▶ 배부르게 먹어야 힘이 나는구리 - 신체 스테이터스가 하루간 10만큼 증가한다.
▶ 건강식 - 영구적으로 건강이 1 증가한다.

" 우리 애랑 놀아줘서 고맙다구리. "

너구리 왕은 시연은 바라보며 즐거운 미소를 짓습니다.

" 저리 보여도 사람들이 잘 찾지도 않던 카페에 매일 찾아와서 디저트나 차에 대한 피드백도 많이 해주곤 한다구리. 어린 너구리들과 놀아주기도 하고 가끔 간식도 사오는 모습을 보면 똑같이 어린 인간인데도 어떻게 그리 다를 수 있는지 신기하기도 하다구리. "

너구리 왕의 시선이 닿는 곳에서 시연은 너구리들과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가위바위보를 하고, 작은 너구리들의 손에 딱밤을 맞고, 팔을 빙빙 돌리며 복수를 말하면서도 바보같이 너구리들의 협공에 당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도 너구리들과 즐겁게, 티없이 놀고 있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던 너구리 왕은 씁쓸한 미소를 짓습니다.

" 순수함이란 떼묻기 좋은 감정이다구리. 나조차도 저런 순수한 감정을 가진 것은, 언제였는지 모를 만큼의 순수함이라 혹시라도 잘못해서 상처를 입힐까 걱정이 되곤 한다구리. "

그 눈빛은 조심스럽게 시연에게 닿다가, 곧 다시 다림에게로 돌아옵니다.
행동에선, 어쩐지 아이를 돌보는 것 같은 부모님의 마음이 느껴져 다림은 마음 한 켠이 쓰려오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 시연이랑 놀아줘서 고맙다구리. 저 아이가 저렇게 해맑게 웃고, 남의 손에 자신을 맡기는 게 참 어려운 건데 시연이는 너에게 서스럼없이 대하고, 너도 시연이를 서스럼 없이 대하고 있다는 게 참 좋다고 생각한다구리. "

그러면서, 너구리 왕은 조금은 작은 너구리의 손을 다림의 손에 뽁 올리며 해맑은 미소를 짓습니다.

" 시연이 친구면 내 친구기도 하다구리. 조심히 다녀오고 우리 시연이 잘 부탁한다구리. "

다림과 너구리 왕의 호감도가 친구 단계에 도달합니다!

>>724 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저도 목민검 배우러 갈 때 검 없이 갔으니까 기왕 도전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오 뭐야 화현이 축하축하축하 시연이는 축축축축하하하하하하 !!!!!!!!!

미안 시연이가 아니라 다림이구나. 어쨌건 축축축하하하하하하 !!!!!

둘 다 축하 축하!!!!!!!!!!!!

생각해보니 다수한테 한꺼번에 상태이상 거는 거니까...
한 50은 부어야...!

>>708 (토닥토닥

둘 다 축하해요~~

검념을 깨닫기 전에 벽부터 넘어야 하는구나...
지훈주는 슬슬 다녀올게요!

>>717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모바일이라 반응이 느리고 시야가 좁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대상은 전원이 아니라 성현이랑 대치중인, 요컨데 쐐기진형 취하고 때려죽일 놈들로 충분함.
수가 7~8 인데 진화에게 있는 전면과 방금 뒈진 한마리를 제외하면 결국 후면에선 대충 3마리 부근일거임.

전에도 그랬지만 맞기만 한다면 쉽게 이길 수 있는 적들이다.
하체가 공격 당하면 여러 제약이 오니 손으로 공격을 하자 그리고 팔이 다리보다는 범위가 작지만 상대도 공격을 위해선 내게 다가와야 할것이다.
그러니 가까워진 그 순간 내가 먼저 공격하자 만약 맞는다하더라도 어느정도는 문제없다.
신속을 강화해서 가까운 늑대에게 펀치를 날리고 바로 연격을 사용해 청천 주변의 늑대들에게 오른손을 몸왼쪽으로 넣어 몸을 둥글겨하고 태클을 날린다. 그대로 부숴져라!
#신속을 10만큼 강화 후 펀치 이어서 연격을 사용해 태클

지 바!!

시연이 너무 귀여워... 완전 채고... 귀여워...(이거완전진심) 너구리왕님 채고다.. 도시락 정말 맛있게 먹어야...(야광봉 휙휙)

오 국보 보관실

>>720 오...다음턴에 버프 시도 해볼까요...

"궁금한거라..."

사실, 모르는게 너무 많으면 뭘 먼저 물어봐야 할지부터 생각해봐야 한다.
바로바로 떠오르는 것... 흠...

노아를 찾는다? 아냐. 당장은 아니다.
그러면 우선, 기숙사부터 가봐야 하려나.

"그럼, 오늘 교환학생들이 해야 할게 뭔지 알아? 가자마자 뭘 하라는 공지도 딱히 없었던거 같거든."

#질문합니다!

>>667
하루는 혹시 하는 불안감의 환자의 입을 확인해봅니다.
피가 역류했던 것 같은 흔적, 상당히 많이 빠진 이. 그리고, 살짝 튀어나온 듯 보이는 부러진 턱뼈 조각이 보입니다.
.. 응급 상황입니다!

>>672
학원도에는 다양한 대장간들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세운 대장간부터, 여러 장인들이 목적을 두고 학원도에 세운 대장간까지. 수도 없이 많은 대장간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대장간을 찾아갈지. 아니면 랜덤한 대장간을 찾아갈지는 캡틴은 알 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대장간을 찾아가나요? 아니면 랜덤으로 맡기나요?

>>675
샤워합니다!

망념이 5 감소합니다!

>>735 취소!
전에도 그랬지만 맞기만 한다면 쉽게 이길 수 있는 적들이다.
하체가 공격 당하면 여러 제약이 오니 손으로 공격을 하자 그리고 팔이 다리보다는 범위가 작지만 상대도 공격을 위해선 내게 다가와야 할것이다.
그러니 가까워진 그 순간 내가 먼저 공격하자 만약 맞는다하더라도 어느정도는 문제없다.
의념을 불태워서 한계를 넘어서라. 적을 부수는거다.
신속을 강화해서 가까운 늑대에게 의념발화로 강화한 펀치를 날리고 바로 연격을 사용해 의념발화를 유지하고 청천 주변의 늑대들에게 오른손을 몸왼쪽으로 넣어 몸을 둥글겨하고 태클을 날린다. 그대로 부숴져라!
#신속을 10만큼 강화 후 의념발화를 계속 유지한 상태로 펀치 이어서 연격을 사용해 태클

#무기를 주로 취급하는 대장간을 랜덤으로 부탁드립니다

>>727 그랬나요! ㅋㅋㅋ 하지만 망념은 깎고 도전해보려고요! 말씀 고마워요~

다림이 왕너구리랑 친구됐네요! 축하해요! ㅋㅋㅋㅋㅋ

지훈주 다녀오세요~

>>741
" 역시 그냥 넘어갔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

하루는 응급상황이라는 것을 파악하자마자 바로 메스를 꺼내듭니다.
부러진 턱을 수술하려는 모양입니다.

# 망념 20을 이용해 영성을 강화, 수술(D)를 사용해 응급수술에 들어갑니다

으아악 역시 그냥 넘어가면 큰일날 뻔 했네...!
왠지 으어어어 하고 계신게 걸린다 했더니..

>>744 넵! 춘심이의 부활동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거센 파도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굳건하게 버티는 게 아니라 물살에 몸을 맡기는 것이라 했던가.
종잡을 수 없는 성격... 좋아, 이겨내주지... 천황도사님의 마음에 들도록 하겠어!!!!

"독설은 조금 무섭다...! 그래도, 찬후 선배가 곁에 계실테니까 그 점이 되게 위안이 될 것 같아요."

바로 가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

"기념품도 살 수 있음 좋겠다"

#간다간다쑝간다!

하루주 판단이 좋았네.

>>677
수련합니다!

수련하였습니다!

>>681
참새들.. 은 이미 다 죽었는지 꽤나 조용합니다.
마을 어귀에서 조금 떨어진 나무집에는 누군가가 찾는 흔적은 없습니다. 짐슴들의 흔적도 딱히 보이지 않는군요.

어디로 갈까요?
1. 마을로 내려간다.
2. 숲의 깊은 곳으로 들어간다.
3. 호수로 간다.

>>687
▶ 흐릿하게 찾아온 밤
▶ 일반 의뢰
▷ 게이트 '몽중야'를 클리어하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개인당)4000GP

>>748 돌다리도 한번 두드려보고 가는게 역시 맞네요..

다림주 너굴킹과 친구 단계 축하드려요!!!

하루주 쏘 지니어스

일단 이번턴은 적진에 혼란을 주도록 해볼게요!
신속 강화는 다믕턴에!!

뭔가 벌어지고 있는데 반응할 여유가 없다ㅏㅏㅏ

(40정도로는 안되나..?)
(설마 마도하고 검쪽은 연격 키워드가 다른건가..?)

>>752 노노, 그저 겁-쟁이라!! 사실 두번째로는 장기 확인하려고 했거든요..(삐질) 근데 레스에는 몸이 다쳤단 건 안 보이길래 코카콜라로..

너굴킹이랑 친구단계 축하드려요!!

그나저나 연격 썻으니 망념 엄청 쌓이겠네요.

음.. 대담하게 투자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몰라요...?

다음턴까진 다 같이 전투하고, 만약에 다다음턴에도 전투가 종료되지 않는다면 청천이가 망념체크 해줘야 됌.

엘로앙 파티에서 의념기에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까지 박아서 한계까지 갔던 턴이 내가 알기로 3턴에서 4턴 내외였어.
우리 소모량이 그것보다 크진 않을테니까, 3턴까지라면 괜찮아.

(아마도.)

50만 더 투자하면 95인데..
으으으음...

뭐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할거라면 지르고 후회하는게 더 낫긴 하지만..

(망념 넘치면 망념화 해야죠 뭐.....)

>>755
겁쟁이라도 이렇게 해볼까? 불안하니까 이렇게 해보자. 하면서 혹시나 싶은 걸 확인한 건 지니어스가 아닐 수 없다!

확실히, 적의 점프력을 생각하면...사각지대가 있다면, 그것은 옆이 아니라 위겠지요. 위를 주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겨우 한 마리가 쓰러졌습니다. 역시 자신의 공격은 좀 약한 감이 있는 것 같으니까...

"적진을 좀 뒤흔들어 볼까요."

그렇게 중얼거리며 청천은 의념을 끌어올립니다.
지팡이검을 들지 않은 손을 들어 손가락을 따닥, 튕김과 동시에, 의념의 파장이 늑대 무리를 향해 퍼집니다.

#망념 50을 쌓아, 늑대 무리들의 "협동심"을 잃어버리게 하려고 시도합니다!

"어.. 감사합니다?"
급작스러운 도시락에 놀라워합니다. 와이? 그러다가 너구리 왕님이 말하는 시연 양에 대해서 듣습니다.

"시연 양이 찾아와서 피드백하고 놀아주었나요?"
그렇다는 것은 지금 알았던 것이어서 눈을 살짝 깜박입니다. 다른 어린 인간들과는 다른 것을 다림 또한 느꼈습니까?

"시연 양이.. 먼저 조금 다가와줬으니까요."
순수함이 때묻기 쉽다는 것은 다림 또한 동의하는 것입니다. 상처입기 쉬운 것이지요. 다림주가 생각하는 쉬운 일례로 다림이에게 순수함이 언제 있었던가....를 생각해 봐도요. 부모님과 같은 마음이 느껴져 쓰려오는 마음 한 구석을 외면합니다.

"그럼요. 시연 양은 귀엽죠.. 서스럼없이 대할 수 밖에 없는 귀여움이에요."
"잘 다녀올게요. 그리고 도시락은 감사해요. 진짜 맛있어보여요."
"부탁이라뇨. 제가 더 부탁드려야 하는걸요. 시연 양이랑 못 놀게 하면 저.. 세상 무너진 표정 가능할걸요.."
얹어진 손을 조심스럽게 잡고 악수하려 합니다.

#악수악수

만약 시현주가 이번에 50질러도 연격의 ㅇ도 안나온다면
누군가 마도는 신속이 키워드가 아니라고 후대의 마도들에게 전해주시길...(아련

>>759 오케이에요!

>>697
" 비누를 좀 사려고 하이. 우리 영감이 하도 꼬질허이 맘에 안 들으서. 박박 닦는 걸로 주시게. "

할머니는 스윽 마차 안을 바라보다가 비누가 쌓여 있는 쪽을 가르키며 말합니다.


>>718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740
" 첫 날은 그렇지. 뭔가를 해라, 나 뭔가를 봐라, 보다는. "

그는 씨익 웃으며 진석의 등을 팡팡 두드립니다.

" 뭔가 찾아봐라. 같은 말이 되는 거야. 네가 무엇을 원하는 게 있어서 이 곳에 왔다면, 원하는 거를 찾아봐라 같은 말이 되지. 참고로 말해주자면 난 아카데미에 처음 입학하고자 청왕님의 동상부터 찾아갔어. 그 곳에 꽤 재밌는 이야기가 있거든. "

근데 성현이의 투 속성 청천이의 분실을 합쳐서
투쟁심을 잃게하기 꽤 있어보인다.
영웅적인 적이면 진화 의념속성하고 합쳐서 영웅을 잃어버리게? 해서 영웅이 아닌 일반 적으로 떨어뜨린다던가

캡틴이 직접 습득 방법을 알려주신 기술이니까 그럴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캡틴이 정신없어서 '망념 20으로 신속 강화'+'수련'이 아니라 '망념 20으로 신속 수련'으로 읽으신 건 아닐까요?

영웅 + 투 면 영웅적인 전투를 위한 버프가 걸리나

영웅 + 투
투 + 분실

이거 두개는 한번 시험해보고 싶긴 하네. 재밌을 것 같음.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시현주가 되는겁니다!

" 이제 좀 개운하네요.. "

다 이루었도다

푹 잡시다!

#침대로 다이빙해서 푹 잡니다!

신속 강화 후 수련합니다..라고 썼고 지금 40썼는데도 안된걸보면 그냥 마도는 키워드가 다른거 아닐까 싶은데요...

마도는 영성이라던가...는 아니겠죠..?

>>777
킹능성있다.

>>770 >>773 이게...될까요?🤔
제가 전투에 적응이 덜 되어서 감이 안 잡히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779
솔직히 말하자면 모르겠어. 시험은 해보고 싶은데 ㅋㅋ 긴박한 순간에 꺼낼 용기는 아직까진 없네잉...

왠지 재현형의 향기가 나는 것 같은데…… 들이받아 볼까……

동료는 가디언넷으로 대충 모집하면 되는 건가 😐

아 그런거면 진짜 울거에요 쒸익쒸익 공식홈피 정보인줄알았는데 꺼라위키정보였던거나 다름없던거잖아요

>>779-780
의념의 응용은 다양하다고 했으니....

>>685
사실, 말은 많이 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전열을 지키는 것 뿐입니다.
또한 자세가 강제되는 만큼, 이러한 일도 가능해집니다.
늑대들은 진화의 방패가 뚫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자 진화의 방패를 타고 천장으로 뛰어오릅니다. 곧 두 마리 정도가 진화의 등을 밟고 가볍게 청천에게 달라듭니다.

그 움직임에 부동일태세의 자세를 취하느라 움직이지 못한 진화가 걱정스런 눈을 보인 사이. 청천은 검을 쥐고 자세를 취합니다.
가볍게 자신에게 달라든 늑대를 몸을 움직이는 것으로 피해내고, 곧 검을 휘둘러 깊은 상처를 새겨 그대로 베어냅니다. 깊은 자상을 남긴 늑대 한 마리가 바닥에 쳐박히고 청천이 숨을 고릅니다.

의념 발화

벽. 그 너머.
무언가를 깨는 듯한 감각과 함께 성현은 손을 꽉 쥡니다. 그리고 가까운 적을 향해 그대로 태클을 날립니다.

연격

그 직후 빠르게 주먹을 뻗지만 이번에는 늑대 한 마리가 벽에 가볍게 스며들어 사라집니다.
어지러운 감각입니다.

청천은 의념을 퍼트립니다.
여기 있는 늑대들의 '협동심'을 잃게 한다.
곧, 작은 실과 같은 감각이 느껴지고 청천은 그대로 뽑아냅니다.
그러자, 늑대들이 곧 몽롱한 표정을 짓습니다.

짧은 정적이 흐른 직후.
벽을 터넘고 수 마리의 늑대가 그대로 청천에게 달라듭니다.
피하려 하지만, 동시다발적으로 다가온 늑대들에 의해 팔을 씹히고, 다리를 씹히고, 아슬아슬하게 머리가 물리려는 것을 성현의 공격으로 막아냅니다.
곧, 동료들의 시체를 밟고 뛰어 오르고, 동료라 불리던 늑대들의 머리를 밟고 입을 벌려 늑대들의 공격이 거세지는 것을 느낍니다.
협동심을 잃게 만든 순간. 늑대의 야성이 더욱 강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즉.. 지금부터 적은 더욱 야성적이고, 난잡하게 공격할 것이 분명합니다.

>>587 >>593 뒷북이지만 그 부분은 저도 힌트일 것 같다고 보는게...캡틴은 아마 지뢰면 지뢰라고 말씀을 하시거나 언급을 안 하시지 이런 식으로 주시진 것 같아영...

시현주 당신이 개척자입니다!!

사실 시현인 이미 연격이 있던거라면? 그래서 신속 수련이 되어버린거라면?

조조 됐다

밖에 나갔다 왔으니까 씻어야죠!
이번엔 욕실에 알도 같이 가지고 들어가요!

#샤워를 하면서 따듯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사랑의 알을 조심히 닦아줘요!

알고 있던 정보랑 실전이 다르면 어떻게 하나요?
->어쩌긴 어째요 일단 한번 해봐야지

#망념 20만큼 사용해서 영성 강화 후, 수련합니다

벽에 스며드는 공격 빡센데

으엑...괜한짓 했다........

음 전력으로 부수기 해볼까요?

...다른 사람들이 궁금하지만, 마을로는 내려가지 말자.
호수에는 굳이 갈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남자는 천천히 깊은 숲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 2. 숲의 깊은 곳으로 들어간다.

일단 나는 의념기 써야 할 것 같은데.

>>787 그러면
전
시현이를 남장시키겠습니다
ㄹㅇ진지해요

>>786 크윽.... 미래의 마도학들을 위해서 이 한몸의 희생하겠다!!!!!!(시현: 오너 또이런다)

벽에 스며드는건 대체 뭐지? 아까 전턴에도 비슷한 묘사가 있었고. 단순한 회피기동이 아니라 뭔가 특징이 있는 모양인데.....

>>769
" 고생이시겠네요. 아무리 좋은 비누를 사도, 깨끗해지려면 꾸준히 닦는 게 중요한 거에요. "

여인은 비누가 쌓여 있는 쪽에서 괜히 좀 예쁜 모양을 골라 손에 쥐고 다시 할머니가 있는 쪽을 돌아보며 미소지었다.
'긴장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첫 손님이 할머니시니깐 뭔가 봉사활동 나온 것 같네...'

" 아무리 그래도 너무 박박 닦으면 나이 많으신 분들은 피부가 약해서 아플 수 있어요. 꼼꼼히 닦으라고 전해주세요. "

#적당한 가격을 부르면서 첫 판매를 개시!

>>796 시현이 연격 배워오면 하루가 머리 말려준다!!!

>>781 진행 외적으로 합의하에 동행하면 되지만 시간여유가 된다면 가디언넷으로 잠깐 대화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늑대들은 사실 동굴의 일부분이라던가..

처음에 늑대들이 한꺼번에 덤벼들 줄 알고 행동했는데 나름대로 질서있게 행동해서 유리할 수 있었던걸...
늑대들이 진형을 짜서 습격하는 데에 혼란을 줘서 오히려 상황이 불리해진 걸까요...o<-<

이번턴은 아군 전체에 신속 버프 걸게요!!

>>800 오호…… 마침 망념이 딱 10 남아 있으니까 가넷으로 구해야징

쉽게 갈 수 있던 전투의 난이도를 올려버린 것 같군. 미안해, 어딘가에서 실수 했나봐.

쓰읍 근데 성현이가 망념을 잔뜩 썼는데도 킬 카운트가 0 이라....

[ ▶ 흐릿하게 찾아온 밤
　▶ 일반 의뢰
　▷ 게이트 '몽중야'를 클리어하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개인당)4000GP ]
[ 워, 랜 구함 ]

공격 직후에 카운터를 때리는게 아니면 저 스며들기로 회피해버리는 모양새인데?

>>803 (집에서 뒹굴거리는 워리어의 다급한 손흔들기)

헤헤, 서포터라 @

아예 숨을 공간을 부수는게 핵심인가 봐요

>>799 이건....못참지!!!!!!!

늑대들 진짜 동굴의 일부분인거 아닌가.... (구경)

그건....아닐 것 같은데. 동굴 파손은 위험하다고 경고가 나왔었음.
애초에 지금 잡은 애들 보면 숨을 공간을 부수지 않고 죽였잖아.

"...동상?"

뭐지. 우상 숭배인가?
...아냐. 그럴 리가 없지. 하지만 이렇게까지 말한다면 나도 한번 해 보는게 인지상정.
과연 얼마나 개꿀잼 스토리길래...?

"좋아. 그럼 거기로 데려다 줄 수 있어? 나도 괜히 궁금해졌거든."

#데려가 달라고 부탁해봅니다!

여자친구랑 톡하는거 아니면 밥먹으면서 폰잡지 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팩트폭력에 전투불능됬으니 진짜 갑니다........

청천이에게 어택하던 애를 성현이가 때려죽인거 하나. 저기 위쪽에 청천이가 베어낸거 하나.
두개 다 적의 공격 타이밍 혹은 그 직후에 일격으로 잡은 것 같은데.

투쟁심을 더해서 자기들끼리 싸우게해보는건 도박인가

>>806
[ 🙋‍♀️ ]
[ 워리어임 ]

현 바...

>>813 음.. 그렇군요...아무튼 응원중입니다..

스킬중에 카운터도 있을텐데 좀 배워둘걸

시현주 맛저하세요~

방패 뛰고 넘어가는거 까진 예상 범위였는데, 이건 좀 빡세군. 어떻게 해야 되지?

일단 무작정 때린다고 맞지 않는 적인건 확실. 지금 자세히 읽어보면 성현이가 선언한 공격 거의 다 헛방쳤음.

아 맞다. 릴리 정산에 망념은 턴당 3이고 최대 50까지 깔 수 있슴다. 65라고 적혀 있어서 어.. 했는데 5라고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일상 돌릴 때 17(17×3=51=50을 깜)레스 넘어가면 이제 셀 필요 없다고 하는 거에여.

다녀오는 분들은 잘 다녀오세요~

>>804 아뇨....이건 오히려 제가 사과할 일인 것 같아요...
빠가라서 죄송합니다......🤦‍♀️

>>807 >>816 그러려면 역시 신속을 올리는 게 좋겠네요...!

>>743
곧 발이 닿아 에릭은 하나의 대장간을 찾아냅니다.
매우 낡은, 간판조차 제대로 존재하지 않는 대장간에는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노인이 망치를 들고 물건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745
수술에 들어갑니다.

곧 눈에 의념이 담기고, 상대의 신체 내부가 투시되어 보이기 시작합니다. 턱 뼈의 일부분이 박살난 채고, 목에는 상처가 나 피가 고여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것을 놔두면 곧 폐로 피가 스며들어 환자의 사망을 초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하루의 수술은 D입니다.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없으며 또한 시도하더라도 실패할 수 있는 수술입니다.

1. 목에 고인 피를 뽑고 상처를 막는다.
2. 박살난 턱뼈의 조각을 맞춘다.

어느 쪽을 선택합니까?

>>747
찬후와 화현은 포탈을 넘습니다.

.. 눈에 보이는 공간은 매우 어둡습니다. 또한 단 조금의 빛도 보이지 않는 공간입니다. 침묵 속에서 허공을 유영하는 듯 했던 화현은 가볍게 몸이 떠오르는 듯한 감각과 함께 마치 거대한 눈동자가 화현을 바라보고 있다는 착각을 받습니다. 그 눈빛은 지긋히 화현을 바라보고, 살피며, 마침내 그 뿌리까지 살핀 뒤에야 눈을 천천히 감고, 곧 밝은 빛줄기가 저 먼 곳으로부터 스며들어와 화현의 시야를 밝게 비춥니다.
조심스럽게 눈을 떴을 때 입구에는 엄금嚴禁. 허가자 외 출입금지許可者 外 出入禁止라는 문장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화현은 그때서야 주위에 느껴지던 시선의 정체를 알아보고 숨을 들이쉽니다.
화현을 살펴보던 시선 전체가 가디언들로 가히 수십의 가디언들이 화현을 살피고, 분석하고, 수색하던 것이었습니다. 그 일련의 과정이 끝난 직후에야 그들은 화현을 이 공간 앞으로 옮겨둔 것이었고 그 과정이 끝난 뒤에 자신들의 기척을 드러내기 전까지 화현은 이들의 존재조차 알 수 없었던 것입니다.
곧 찬후가 거대한 문 앞에 선 직후. 찬후는 천천히 손을 뻗습니다. 손에서 나온 의념의 파장과 함께 문에 새겨진 수많은 퍼즐들이 어지럽게 움직이고, 그 모든 것이 지난 후. 문에는 거대한 문장 하나가 새겨집니다.

허가許可. 유찬영 인印.

천천히 커다란 문이 열리고, 그 곳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압도적인 의념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의념 각성자로써 얻은 모든 힘을 잃고, 모든 능력을 잃고, 마침내 육체의 자유마저 제한되는 듯한 감각이 온 전신을 휩씁니다.

화현은 상태이상 '유찬영의 시선'에 빠집니다.
의념을 사용할 수 없으며 모든 능력치가 0으로 고정됩니다. 보물고에서는 의념을 사용할 수 없으며 전투 상태에 돌입할 수 없습니다.

" 들어가자. "

찬후는 손을 뻗어 화현에게 내밉니다.

" 많이 어지러울거야. 입장을 허가받은 사람이 아니면 모든 힘을 잃게 되거든. "

즉 화현은 어디까지나 관람자의 입장으로.. 허락받은 것이기 때문으로 보이는군요.

그러면 공격하기 보다는 아군을 향한 공격을 막기 위해 때리는 느낌으로?

청천이는 일단 어느정도 회피기동도 할 필요가 있겠어. 방금의 턴으로 피해를 많이 입었을거야.

난전이 되어버린 이상 부동 일태세는 이제 못 써. 흠.

조금 위험하지만 한턴만 더 시도해보자.
내가 러쉬쓰고 중앙으로 돌파해볼게.
이성을 잃은 적이라면 더 이상 어그로 개념이 없이 그대로 달려들거야.
성현이가 공격 직후에, 혹은 공격중이라 틈이 생긴 녀석들을 때려줘.

" ..실례합니다 어르신. "

망치질을 구경하다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 혹시 검을 봐주실 수 있으십니까? "

#대화시도

"... 일단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조바심 갖지 않고... 환자의 생명부터.. "
"내가 할 수 있는 걸... 내가 남들보다 잘 할 수 있는걸... 내가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걸... "

하루는 환자의 상태를 바라보며 마음 속으로 되뇌입니다.
아직 자신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바심을 내지않고,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내서 한명의 환자를 살리는 것.
그것이 자신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 1번을 우선해서 택합니다.

오! 대장장이 할아버지!

>>766
악수를 합니다!

>>775
수면을 취합니다.

정신력이 회복됩니다!

>>789
샤워를 하면서, 이따금 사랑의 알을 조심스럽게 닦아줍니다.
사랑의 알은 기분 좋은 듯 이따금 알 전체를 움직이며 자신의 의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망념이 5 감소합니다!

>>829 그렇긴 한데...그러려면 어쨌든 신속 강화는 해야 할 것 같아요. 여러 마리가 기습해오면 청천이 스피드로도 못 피했으니까...회복템...은 이중행동이라 못 쓸 것이고...
그러면...일단 망념인형에서 45망념 꺼내서 전체 신속버프 걸게요!

신속 10강화 의념 연격으로 망념 좀 썻을텐데 감이 안잡히네요

나도 솔직히 계산이 잘 안 돼!!!! 체크가 절실하지만, 그러기엔 턴이 좀 빠듯하고......

악수 후에는 잘 헤어졌을 것 같습니다.

"그럼 가봐야겠네요..."
지금쯤 모일 수 있나...? 라고 가디언칩을 바라봅니다. 가기 전까지 수련이라도 해야겠나.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갈 수...있나요.."
톡톡 화면을 두드리지만 파티원에게 보내지는 않습니다. 어쩔 수 없네요. 지우고는 수련장으로 향하려 하네요.

#수련장으로 갑니다!

>>790
조금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봅시다.
어째서 다른 랜스들의 연격이 단순한 신속 강화에서 이뤄졌을까요? 그들의 연격은 망념을 쌓아 빠르게 두 번의 공격을 하는 과정에서 이뤄집니다.
그러나 마도 사용자의 연격은 무엇일까요? 마도를 빠르게 두 번 영창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두 개의 마도를 동시에 사용하는 더블 스펠이 마도 사용자의 연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더블 스펠을 획득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무엇이 필요하긴요. 키워드가 필요하죠.
그 키워드는 무엇과 관련이 있을까요?
더블 스펠은 마도와 어떤 연관이 있고 어떻게 더블 스펠을 사용하는가.

>>794
숲의 깊은 곳으로 이동합니다.
곧 주위 시야가 천천히 어두워지고, 위험한 감각이 등 뒤를 스칩니다.
숲의 외곽과는 달리 숲의 깊은 곳은 정말로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798
몇 개의 동화를 지불하고 할머니는 비누를 사갑니다!
그리고.. 곧, 아무 소식도 없어지는군요..

눈을 감은 건지 뜬 건지조차 알 수 없는 어두운 공간. 그리고 침묵.
그 속에서 물에 붕 뜨는 것 같은 감각에 제법 어지러움을 느꼈다. 자신의 모든 감각이 차단되는 느낌? 그러나, 그 어둠속에서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감각. 시선.
침을 꿀꺽 삼키는 것도 힘들다. 긴장감에 땀이 삐질삐질 흘러나오는 것 같았다. 나를 바라보고, 들여다보고, 들춰보고 온갖 방법으로 내 근원까지 살펴본 듯한 그 시선은 이내 거둬지고

"...저 배아프기 시작했어요..."

약간 박물관에 헤헤헤 하면서 놀러가는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진짜 한 발 떼는 것도 힘들고 무섭고 격을 차려서 해야 할 것 같은... 살얼음 위를 걷는 기분..
덤으로 의념의 힘이 사라져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도 느껴졌다. 자신감! 에서 자! 로 떨어진 기분...

"선배... 저 무서워졌어요. 으헝..."

우는 소리를 하며 손을 내밀어 찬후의 손을 잡고 축 늘어진다..

#찬후의.. 안내를 받으며.. 조심스럽게 걷는다...

정훈이 침대에 다이빙을 한 뒤, 시간이 흐르고...

이불에 파묻혀서 죽은듯이 자던 정훈은 자연스럽게 눈을 뜨며 상반신을 일으킵니다.

" 흐으... 잘 잤다.. "

멍한 머리를 몇번 흔들어 정신을 차린 정훈은 마저 일어나 주변을 정리하고 교복으로 갈아입은 뒤 뻐근한 목과 어깨를 돌려가면서 고민합니다.

당장의 목표는 끝마쳤는데.. 이제 뭘 하죠?
일단, 장갑부터 입어봅시다!

#사열시를 장착합니다!

[eques_auream(>>818) : 확인. ]

　“그럼, 어디……. 랜서는 들어가기 전에라도 구하면 되겠고…….”

# 일단 의뢰 [ 흐릿하게 찾아온 밤 ]을 수주한다.

역시 신속은 아니었나!!

생각해보면 첫턴에 동화능력으로 회피한 시점에서 서포터에게 그 관찰을 맡기는게 맞았어. 큭, 모두들 Sorry.

아아아아악 이따금씩 움찔거리는 알이 너무 귀여워요... 저를 위하는 마음을 알아주는 걸까, 그 박동에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춘심이는 소리를 내면서 호들갑을 떨지는 않았지만 입술이 우그러지는 것이 알이 너무너무 귀엽다는 표정은 감출 수가 없었어요.

#깨끗한 수건으로 알을 뽀송뽀송하게 말려줍니다!

장비는 자동으로 장착된다는 카더라를 들었습니다...

>>837-838 이 다음턴에 망념체크 해볼게요!!

신속이아니였다고요!?!?
크윽...미래의 마도들이여..내가 선례가 되었도다!!!!

앩옹....

>>814
곧 진석은 안내를 받아 거대한 동상 앞에 섭니다.
동상은 꽤 신중한 표정의 30대 남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꽤나 지긋한 나이에, 느긋한 표정이 덧보입니다. 그러면서도 꽤나 쾌활한 움직임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수 마리의 적을 꿰뚫어 죽이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초대형 게이트를 돌파하던 당시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 한 번 동상에 손을 대보라고. "

곧 진석은 등을 밀쳐져 동상에 손을 대고 맙니다.
맑고, 청량한 기운이 진석의 몸을 타고 흐릅니다.
.. 이 기운은 무엇일까요?

>>832
" 허어. 이 늙은이는 그냥 견본용 검 제작밖에 하질 못하네만.. "

노인은 조심스런 손으로 프룬을 받아들고, 천천히 살펴봅니다.

" 허어.. 어쩌다 검을 이리 험하게 쓰셨는가. 이제 고칠 수 있는 것도 없고.. 고칠 가능성도 보이지 않으이. 새 검을 사는 게 낫겠구료. "

>>833
.dice 1 100. = 8
70 이상 성공

지금부터는 오직.
운의 영역입니다.

마도랜스들이여... 시현이 선례가 되었다...(?)

다갓 ..... 하루한테 왜그래 정말....

>>847
앩 자동 장착이었어요?!
>>849
그렇다면 영성인가! (단순)

너무…. 깊은 곳까지 들어갈 필요가 있을까요? 은후주는 띵킹을 하고 있습니다. 띵-킹...


이런 곳을 아이들은 잘도 다니겠다! 신경을 곤두세우고 엽총을 금방이라도 쏠 수 있을 정도로 자세를 바로잡으면서, 길을 찾는다.

# 나 찾는다. 작은 오솔길…. 괜찮아요. 이 팟은 준비 안 됨 팟이야

말하자면 일반적인 마도가 미적분 문제를 푸는 것이라면……
마도 연격은 미적분 문제를 푸는 동시에 기하 문제를 풀어서 잇달아서 정답을 써내는 느낌인 거네.
듀얼코어로 생각하는 것, 아니면 나루토가 나선환 쓰는 것처럼 별도의 코어를 하나 꺼내는 것 정도가 해법일까……

멀티태스킹과 관련된 키워드는 무엇일까?

"윽...."

청천은 이를 악뭅니다. 물린 것에 대한 통증보다도 후회감이 밀려옵니다. 괜한 짓을 해서 망념만 쌓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실책에 대한 짧은 사과말과 함께, 청천은 또 다시 의념을 끌어올려 버프를 겁니다.
더 난잡하게 덤벼올 적들을 상대하려면 역시...더 빨라져야겠죠.

"신속 버프 갑니다."

#망념인형에 쌓인 망념 -45의 여유분을 사용하여, 자신을 포함한 파티원 전체에게 신속 버프를 겁니다.

애오
애오는 모르겠어
게이트 클로징 실패하면 실패하는거지 뭐(해탈)

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고생하셨어요!!

"무언가 어긋난 느낌이야.. 이대로 포기 할 수는 없어.. "

하루는 입술을 깨물곤 다시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언제부터 자신이 뭐든 단번에 이뤄냈던가
언제부터 자신이 척척박사 만능인 사람이었던가
그저 고아원의 어린아이에 불과하지 않았던가

" ... 죽게 내버려두지 않을거야... "

# 망념 20을 사용해 목에 고인 피를 뽑고 상처를 봉합하려 합니다.

진행 수고하셨습니다~!!

다갓...너무해에에에에..

수고하셨습니다아

아...오늘 진행 있을 줄 몰랐네요ㅠㅠ 출장 가시느라 3일 동안 안하는 줄 알았는데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멀티태스킹이라고 하면 한 손으론 동그라미, 한 손으론 세모를 그리는 게 생각나네요...
하지만 꼭 당장 양손으로 다른 도형을 그릴 필요가 있을까요. 똑같은 모양을 동시에 두 개 그리면 동시에 하면서도 덜 힘들 거라고 생각하는데.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하셨 읍 니다
은후주 아웃
바이바이

경 하 경 하~!!

모하모하!

비아주도 아웃...
모두 크로스오버 재밌게 즐겨요... (흐릿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경호주 어서오세요~

은 바 은 바

그리고 다른 분들도 모두 고생하셨어요!!

네네넹

가는 참치들은 잘 쉬세오...

은후주 바이바이~ 비아주도 바이바이~

아~~~~~~~ 젠장 너무 아쉽다. 쏘리해 모두들. 쭈구리가 될 생각은 없다만 컨디션이 회복이 덜 된건지 급한 성격이 나온건지.....흑흑.

어렵다..(영성F)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모하모하 모바모바
즐거운 저녁 되시고 저도 이따봐요!

저번 진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은 뒤로 조금 피드백 내용에 맞춰서 진행을 해봤어. 어떻게 좀 느껴졌어?

진행 망념만 쌓고 못한 이유 = 지금 본인 닉네임

피드백이요?

다들 나중에 봐요~

바이에요!

확실히 하루주는 오늘 선택지나 지문에서 배려가 느껴지긴 했어요!! 근데 다갓이...저저저저..다갓이..

그런데, 협동심을 잃어서 더욱 야성적으로 됐다 라는 게 꼭 안 좋은 건 아니라고 봐요.
야성적으로 난잡하게 싸운다 = 내가 죽거나 네가 죽거나 라고는 할 순 없지만, 앞 뒤 안 가리고 싸울테니 벽으로 스며들어 피하는... 그런 방법을 사용할 확률이 더 적어지지 않을까요?

성현이가 늑대를 공격한다. -> 늑대가 벽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 청천이가 해당 개체의 벽으로 스며드는 능력을 의념으로 분실 혹은 방해 -> 못 숨음 -> 으앙! 늑대 쥬금!

으로 연결되지 않을까요?

비록 지금은 난전이지만...

>>885
지훈이나 시현이 같이 헤메이는 참치들에게 확실하게 조언 해주신 포인트에서 느껴졌어요.
저렇게 완전 헤메고 있을 땐 확실히 짚어주시는게 좋긴 한듯.

욜. 화현주.

".....큭! 청천아!!"

야생의 직감인가, 상황 판단이 빠르다!
이것 까지라면 예상 범위지만....적이 미쳐 날뛰고 있어.
나는 서둘러서 부동일태세를 해제했다.
이렇게 난전이 되어버린 이상, 부동일태세는 이제 쓰기가 어렵다....!!
성현씨의 화력은 제대로 부딪히지 않았는데.....!!

....잠깐, 그런데 그럼 두마리는 어떻게 쓰러트린거지?
생각해라, 생각해라. 공통점이 뭐야!?

"성현씨! 적의 공격을 맞추려면, 공격해올 때, 혹은 공격한 직후의 빈틈을 노려 한방에 쓰러트려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물체에 스며드는 능력으로 회피할겁니다!"

악화된 상황속에서 좌절하지 말고 생각해라....!! 이성을 잃고 포악해진 늑대들은 어떻게 될까?
포메이션도 연계도 없고, 공격의 대상도 개의치 않고, 헛점이 드러나는 것도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그저 단순히 강해졌을리가 없다, 야성의 강화로 그들은 흉포함을 얻은 대신 그 만큼 난잡해질 것이다...!!
그럼 내가 공격을 받아낼 수 있다면, 그 난잡함속의 틈을 성현씨가 공략해줄 수 있을 터!
다소 무리한 짓일지도 모르지만.....!!

"흐읍 - !!"

나는 그대로 내가 의념을 전신에 두른 뒤, 테베로스의 장화를 이용하여 빠르게 달렸다.
마치 거대한 벽을 들이 받듯, 무작정 달려드는 늑대를 밀쳐내고, 존재감을 과시해서
그 강렬한 야성을 나에게 부딫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망념 30을 쌓아 신체와 건강을 강화한 뒤에, 테베로스의 대쉬를 써서 늑대를 밀치며 최전선으로 빠르게 복귀합니다.

대충 나랑 비슷한 생각 했네. 나도 일단 거기까진 생각했어.

공격하고자 마음 먹은 공격은 빗나가고 아군을 지키기 위한 공격은 명중했다. 뭔가 살기 같은 걸 감지하고 회피하는 능력이 있는건가?
어처피 빗겨 맞춘다해도 쓰러지는 놈들이니 공격한다기 보다는 아군을 지키기 위해 친다는 느낌으로 행동하자
의념을 태우고 벽 너머의 힘을 끌어와 나의 것으로
#아군을 공격하는 적을 가로막으며 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달려드는 늑대에게 명중한 이유는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동굴 벽에 스며들지 못해서 라고 생각하옵니다

공격시와 공격 직후에는 스며드는 능력을 쓸 수 없는건 확실함. 그 때 때리면 비교적 쉽게 잡는 것도 맞는 것 같고.
야성에 의해 흉포해져서 막 공격하는 상태라면 그 만큼 때릴 찬스도 많단 이야기고. 한방 한방 확실하게 조질 수 밖에.

>>898 이거 맞는 것 같은데?

진짜 간단한 답이긴 한데
쟤네 카운터가 마도라서 비 마도 사용자들이 고생하는 모습이다

벽에 스며드는 능력 탐난다

하필 카운터가 마도...

>>901
아이고.....

성현이가 잘못했습니다.
저번엔 원거리가 없어서 힘들더니 이번엔 물딜이라.....

조언이 아니였다면...시현이는 신속을 앞세워 스태프로 물리적인 폭행을 구사하는 딜러가 됬을지도 몰라요..(?)

짚어주는 부분이나. 그런 부분들은 확실히 느껴졌어요. 저 자신의 진행에서 나온 건 아니었지만요.

그릭요거트 맛있네.. 두유인데도 나름 맛있어서 다음에는 좀 더 일찍 가서 우유 사야징...

그렇게 생각하면 또 아까운 포인트가 있네.
부동일태세가 먹히지 않을거라고 판단해서 밟고 뛰어 넘어갈걸 예측했다면, 그걸 성현이에게 요격하게 시켰다면 좋았을텐데.

쟤네 카운터가 뭔가요? - 벽에 마도로 속성부여하면 못들어감
그럼 지금 상황은요? - 몰라 난 두턴만에 끝날줄 알았어

>>891 ㅇ0ㅇ!!!
시도할 틈만 있다면 해볼만 하겠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해요!

망념중화제는 사용에 턴이 소모되니 망념을 어서 낮춰야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벽에 화염이나 얼음 같은 걸 덧씌워서 벽이랑 접촉 자체를 막아버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기도 하고

나도 솔직히 첫턴에 꽤 괜찮은 느낌인거 보고 '오! 이거 생각보다 쉽게 끝나겠는걸!?' 하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8 열망자 타도 팟 특)마도 가진 사람 없음...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진행이라... 저는 역시 앤더슨의 경험에 입각한 팁 덕에 바로 뭔가를 하러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구만 그렇구만..)

그런데 투쟁 + 분실 결과가 궁금해요
- 그.. 가끔 늑대들은 사냥중에 눈돌아가면 진짜 위험하거든..? 영상 보고 와..

끼에에엑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빨래건조대와 가벼운 것들이 와장창당했다

전복 떨이하길래 사서 된찌에 넣었는데
내장부분 씹었더니 입안에 아직도 비린맛이 있네요...(죽어감)

마도 연격은 깊게 고민해야할거같으니..
오늘은 일단 죽어있어야겠어요 히히

은근 마도를 주로 쓰는 분들이 없네욬ㅋㅋㅋㅋㅋ

지금도 꽤나 사고가 터진 셈인데 그걸 시도 했다면 따따블 참사였군.....다, 다행이다....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그리고 이걸 아픈 교훈 삼아, 다음부턴 다시는 짐승형의 본능을 건드리는 시도를 하지 말도록 하자.

모두들 보고 배우도록 해.

늑대 정도는 그냥 찢어죽은줄 알았던 판단에 반성을

>>917 으 그건 맛이 좀..

마도의 연격.. 더블 스펠..
분할 사고? 다중 사고? 한 번에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해낸다... 마도식이 비교적 간단한 마도를 동시에 작성하는 것부터 해보면... 어찌 답이 나오려나,...

마도 특 ) 서포터진에 다주 포진해 있음

파티에 애초에 없는 요소를 아쉬워해도 어쩔 수 없어....눈물이 흐르지만 어쩔 수 없다구....흑흑

>>910 그럴 만한 수단이...있냐는 게...또 문제지만요...ㅠㅠ

어장 잘 탄다 헤헤

지금은 눈 앞의 상황에 집중합쉬댜
회피를 막을 방법은 공중에 떴을 때 펀치를 먹이는 거나 회피 능력을 분실 시키거나 하는 거 뿐이니... 지금은..

일단.....내 생각은

진화가 위에 올린 레스처럼 테베로스의 대쉬로 돌진. 이후 어그로가 끌린 사이에
성현이가 공중에 떠있거나 빈틈이 있는 놈들을 그대로 스며들지 못하게 띄워 올리며 컷.
대충 이렇게 생각 중인데. 물론 유진화씨는 엉망진창 걸레조각이 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솔직히 이미 광폭화 해서 난전이 시작된 이상, 어떻게든 빨리 처리를 못하면 피해가 더더더더욱 막심해질 가능성이...

땅을 쾅 내려찍어서 공중에 띄우는건 위험할거고 음

>>915 ㅇ0ㅇ.......

>>923 청천 특) 서포터인데 마도 없음...ㅎ...ㅎㅎㅎㅎㅎㅎ
아...원래 전투스킬 검만 밀고 가려고 했는데...마도도 사실 탐났지만 설정과도 같아서 참았는데 검술 좀 올리고 마도 찍어야겠어요...아님 상점에서 스크롤이나 마도폭탄 같은 거 찾아보거나....

하루 특) 마도 아님

어장 탄다..!

그렇다면 서폿마도들도 마도연격(더블 스펠) 얻는 건 가능할까...(아무말)

내 의견은 >>894 와 같아. 청천주와 성현주는 다른 아이디어가 있으면 지금 얘기해줘.

>>928 역시 그렇겠져...ㅠㅠㅠㅠ
제가 신속버프 걸면 그나마 피해를 좀 줄일 수 있을련지...

뒷북이지만 오신분들 어서오시고 가시는 분들 나중에 봅시다!!
잠시...정주행...마저하고 올게요...

>>929 발구르기도 위험하다고 경고 먹은 이상, 그 방안은 사실상 확실히 어렵고....공중에 뜬 애를 요격하거나 아님 칠 때 어퍼컷 같은 띄우기 타격계를 쓰는 정도 아닐지.

어장은 불타리라!

으으음.. 일단 시현이 의념속성 자체도 쫌 파보면 여러개가 쓰까쓰까이긴 해요(현무-겨울,독기,공/방 등등)

양 손에 물 담긴 컵을 들고 하나는 물을 얼리고 하나는 슬러시처럼 만들어보는 식으로 한다거나.. 흐으음

잡고 위로 던질수도 없으니 일단 진화주 생각대로 가는거로

그래도 유진화씨 입고 있는 성벽은 상당히 단단한 편이라, (아마도) 부동일태세를 쓰지 않더라도 1T 만에 행동불능이 되진 않을 거라고.......생각은 해. 청천이도 너덜너덜해졌지만 아슬아슬하게 버텼다면, 성현이가 옆에서 한마리씩 컷해주는데 바로 픽 쓰러지진 않을거야. 만약 저러고도 다음턴에 안끝나면 의념기 그.영.꿈 으로 1턴은 버틸 수 있어.

빨리 의념발화가 A 찍어서 기공포를 날려야만

>>938 나도 맨 처음에 그 생각을 해봤는데, 던지기 자체엔 큰 피해가 없고 벽이랑 충돌했을 때의 충격량으로 때리는 셈인데....최악의 경우 저 스며들기가 던지고 벽에 접촉한 순간에 작동해서 스르륵 들어가버릴 수도 있을 것 같으니. 일단 벽에 끼일 여지를 주지 않고 그냥 죽여버리는게 깔끔할듯.

>>932 서폿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일단 마도가 있다면 기본은 비슷할거 같은데..(다림주 뽀담할쟉)

>>921 비릿하게 끔찍한..으에엑

그그그그그런데 그영꿈은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지금도 신속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 상황에서 그영꿈을 쓰면 신속 대박 낮아져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데..

하루는 마도를 쓸 것 같은 캐릭터지만 사실 물리다

시현이다운 양손에 두개쓰기 생각났다

시현: 왼손은 눈토끼!
시현: 오른손은 눈오리!
시현: ............
시현: 아니..이건 뭔가 좀 아닌거같아....

>>942 (뽀담당함)

>>943 일반적으론 그런데, 야성이 강화된 지금은 공격 타겟 신경 안쓰고 그냥 눈 앞에 보이는 적을 마구잡이로 때리지 않을까 추측 중이라서 그럼. 다음턴 행동레스로 그걸 판단하고, 어느정도 사실로 판명되면 그.영.꿈 써도 괜찮을 것 같아. 내가 아무것도 못해도 상대가 미친듯이 때리고, 그게 나에게 치명적 타격을 주지 못한체 아군의 어택 찬스를 준다면 일단은 유효한 탱킹이니까....

현재 빡돌아버린 늑대가 이전처럼 기민한 회피 기동을 하지는 않을거라고 믿고 있어(물론 어느정도는 피하긴 피하겠지만)

>>946 (햘쟉할쟉
>>944 (뽀담뽀담

물론 지금 나의 플랜은 턴마다 박살나는 중이기 때문에, 다음턴의 계획 같은건 사실 쳐맞기전에 세우는 망상에 가까울 뿐이다....

보통 늑대같은 류는 신중하게 싸우기 때문에 느린 편이지 눈돌아가서 지금 신속버프받은건뎅

진화가 방패 없이 버틸 수 있으면 늑대들이 벽에 스며들 때 성현이가 방패 의념사로 끌어와서 길막 가능? 🤔

>>948 (고롱고롱)

청천쥬스랑 성현쥬스는 행동 레스 수정하고 싶으면 지금 얘기해줘. 아니면 일단 지금 올라온걸로 합본 따둘게.

아 청천쥬스는 정주행 하러 간다 그랬찌. 다 읽고 와서 보고 말해줘도 괜차늠.

>>948 (할쟉할쟉도 당해버림)

에헤헿... 시원하고 선선하니 좋당... 일상도 구함다.

늑대중에 리더격이 있을수도 있지않을까요..?
보통 늑대는 무리지어 사냥하니까 한 마리쯤은 전체적으로 지휘를 하는애가..라고하기엔 이성잃었으니 해당사항이 아니려나요..

리더격은 관찰하면 알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은 누가 지휘를 내리는 상황은 아닐듯......

>>952 >>955 (둘다 끌어안고 부비쟉

시현주는 이만 관전모드!!

내가 내 친구 밟더라도 너한테 죽창 넣는다 ㅋㅋㅋㅋㅋㅋ<<현상황

눈 뒤집혀서 어떻게든 때리러 오는 상대라면 앞에 뭐가 나오던 일단 때리고 보겠지??

"아아, 어그로 기술이 없어도 할 수 있는 탱킹의 완성이다"

어그로가 그렇게 끌고 싶어서 연마한 발구르기가 이번 의뢰 내내 봉인에 가까운 참사가 생긴 나....눈물을 흘린다.

캡틴 캡틴 만약에 야성해방!! 하기 전이었다면 청천이가 성현이 혹은 본인의 존재감 (다른 말로는 어글력)을 분실해서 진화에게 어그로 끌리기 통했을까요?

>>962 O

역시 화현주 그는 신이야.

요시!
이것으로 진화&청천 콤비는 어그로 관리에 효과적인 조합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망념이 60정도 들겠지만.

망념... 60이라고1?!?!!??
의념기에 비하면 솔솔하네!!!

거, 거의 의념기 레벨.........
그렇지만 대략적인 의념값과 확실한 효과가 인증된 콤보는 귀하다....!!
고마워 화현주, 화현주는 신이야 !!!

캡캡 장비 아이템은 획득시에 자동으로 장착되는건가요?
사열시 같은 경우엔 획득시점에서 제한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였는데도 자동으로 장착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아,그리고 크오스레에 이벤트 제안 올라왔으니 다들 한번씩 확인부탁드려용

아, 아까도 캡뿌가 올려줬던 이벤트인거죠?
난 재밌을 것 같은데. 크오 답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란 취지에도 적합한 것 같구.

장비는 현재 본인이 가진 장비중 가장 강한 장비가 자동으로 장착된다고 예전에 캡틴께서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하지만 착용 제한을 충족하지 못하면 착용 자체가 못하니까 안되겠죠...?

재미있어 보이긴 하네요... (사실 한 캐릭터 가지고 다른 캐주들이 픽크루를 만드는 거..정도밖에는 이해를 못했다(?))
(픽크루 사용범위가 아슬해보이긴 하지만 링크로만 하면 뭐.. 괜찮겠지...)

아 한번 흐름 끊기니까 일 하기 싫어요 :Q

다음 생에는 돈 많은 백수로 환생할래

다음 생에는 돈많은 백수... 저도 되고싶어요...

ㅋㅋㅋㅋ 다시 한 번 더 나온 VS게임

다음 생에 돈 많은 백수 되기 (평생동안 돈 마를 걱정 없고 큰 병이나 사고가 나도 의료보험 없이 치료 받고 일상으로 복귀 하도고 죽을 때까지 사용 가능한 돈이 있음) VS 이번 생에 돈 많은 백수 되기 ( 위와 동일 )

리하리하임다... 분석이랑 마도 수련 좀 하고 들어갈 수 있으려나...

관---찰 시야를 배우시오

후자가 불가능하니 전자를 바라는거잖앙ㅅ

진행이 있었던 모양인데... 은후주 비아주 미안해! 내일 저녁부터는 정말 괜찮을 거야....

크에에엑.. 키워드...(흐려진다)

강산무진도 보면서 망념 99 들여서 관찰 하려고 했는데 의념의 힘이 봉인 당해서 못한다 슬퍼

아 타자도 치기 싫다 세계멸망이나 했으면...

>>980
젠장! 허를 찔렸다!
ㅠㅠㅠㅠㅠㅠㅠ

>>981 ㄱㅊ습니다 어짜피 저희 준비 안 됨 팟이잖아요

다들 어서오세요...

그치만 세계멸망하면 어장엔딩 못보잖아여... 저는 문시현씨와 정훈이의 대담이나 은순이나 은후의 귀여운 모멘트라던가 보고 싶다구요(다른 캐들도 보고 싶으니 공평함)

그리고 왜 아무도 릴리주께 망념 계산은 일상 레스 하나당 3이고 한 일상당 50까지가 한계라고 알려주지 않은거에요

>>987 은순이 그런거 없어오 포기하세오

>>824 에 언급했었는데...여..

가이드 레스에 적어뒀을텐.....데...?
잠깐 착각한거겠지. 그럴 순 있자나.

>>989 크읏... 하지만 문시현씨를 설득할 각오라면 은순이를 할 수 있지 않을까(아무말)

잠깐 착각한 거라고 생각해서 가볍게 언급한 거였지만요..

느낌표
저어 일하면서 어장 봤어서 진행 중 잡담 다 놓쳤어오...
>>992 그럼.. 더.... 큰일나지 않을까요...?(하지ㅏㄴ 솔직히 해보고싶음)

문시현씨 뒷목잡게 만들 수 있을지도...(아닌가)

은후한테 이렇게 동생이 생기게 되는가?

은후에게 그렇게 동생이 생기게 되는가(아무말)

하쿠야주도 리-하...

폭발한다!

끼에에엑 대피해!
진석주도 안녕이에여!

1001 노린다!

내가 먹었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