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잠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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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는 비도 많이오고 그래서 그런가 다들 일찍 잤나바옹. 꽤나 조용한 편이었네...어우 바람 짱많이 분다.

해냈다..!
>>1001과 >>1을 동시에 차지한다는 나의 원대한 야망을 이룩한 것이다!

얍 등장!

"다행이와요🎵 그럼 위화감 없이 최대한 깔끔하게 입고 오겠사와요~ 오늘 수고 많으셨사와요! 푹 쉬시어요 Crei씨~ "

복장 규정이 딱히 없다니 그건 그거대로 다행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튀거나 피어싱만으로 들키는 일이 없도록 가능한 한 장신구는 귀걸이 정도로만 하고 오는 게 좋겠단 생각이 든답니다. 너구리씨와 선글라스를 이용한 기묘한 인사를 나누며 기묘한 포즈(ㅋㅋ)를 잠시 취하다, 쉬러 가시는 Crei씨의 말씀을 듣고 잠시 좀 많이....창백해 졌답니다.

"어라🎵 농담도 심하셔라~ 도쿄대는 저는 갈 일이 없으니 괜찮답니다~! 염려하지 마셔도 괜찮사와요~ "

마스크를 쓰고 온 것은 역시 옳은 선택이었습니다!!!!! 여기서까지 도쿄대 얘기를 듣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애써 웃으며 저는 시간을 보고 슬금슬금 출구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려 하였습니다. 자, 기억합시다. 오늘은 계약서 작성이고, 출근은 내일부터 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가보도록 하겠답니다~ 다시한번 앞으로 잘 부탁 드리와요🎵 오늘 하루 평안하시어요~! "

라는 말을 남기며 꾸벅 인사드리고, 저는 슬그머니 나가려 하였답니다.

// 대충 이걸로 막레하면 될거 같단 앩옹

크 로 와 상 - !!!!!!!!!

수고하셨습니다 에릭주 🤦‍♀️🤦‍♀️🤦‍♀️🤦‍♀️🤦‍♀️🤦‍♀️
과연 에미리는 무사히 오라버니나 부모님께 들키지 않고 알바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인가???? 다음 진행이나 일상때 밝혀집니다 커밍쑨~~~!!! 😭😭😭😭😭😭😭

하-하!
모하!

>>6 진 화 주 다 - !!!!!!!!!! 🥐😱🥐

정훈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 Help~~~!!!!

정하~ (꿀밤)

미안해 크로와상...내가 요즘 자느라 너무 소홀했지 (전기톱)

>>11 (대충 오들오들 떠는 크로와상 짤)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게 아니에욧!!!! 에미리살려 아이고 에미리살려!!!!!! 🥐😱🥐

어제.. 겜 숙제 다 끝내고 상판와보니까 암도 없었다는 애옹...

(홀로 남게될 윗머리를 노리는 자)

다들 일찍 뻗었죠 어젠..

>>13 저도...오랜만에 타블렛 잡고 와보니 스레가 다 꿈나라에 빠진 거에요......😭😭😭

누군가를 좋아하는데 이유가 필요할까? 그렇지 않아.
반대로 누군가의 크로와상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은 것에 이유가 필요할까?

그 렇 지 않 아 (싹둑싹둑싹둑!)

>>14>>17

>>10 >>11
진화주! 에미리주가 무서워 하잖아요!
...
(머리가 오목해진채 바닥에 쓰러져있는 정훈주)

정훈주가 죽얶어!

역시 아침은 이렇게 기운차게 시작 해야지.

(느긋)

하하, 이제 장마니까 손님이 적겠죠?
어제밤에 호우주의보 문자 엄청 오던데!

다들 아침 챙기시고!!

아랫지방에 많이 비가 온 느낌이더라구요

습기가.. 되게 세니까.. 머리가 안 마르네..
에어컨아.. 힘내줘 제발..

애옹

에어컨 틀어도 머리가 안마르는 레벨이에옹???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은하 은하 은하수

졸업시점부터 지금까지 머리를 기른 결과 이제 머리가 허리까지 오게 된 대신 말릴 때마다 극한노동이 시작되었다.

(방금 일어남)

헉.....캡뿌 머리 짱 길구나....
(장발 안경 병약 미소녀를 상상한다)

실제로 그 정도로 길면 말리는데 얼마나 걸려옹?

길면 한시간정도 걸려

헉 ㅋㅋㅋㅋ........괜히 머리 긴 사란들이 힘들다고 하는게 아니군옹....

수고하셨다 에미리챠!

자기야 잘 잤어?

제 동생도 머리 말리는데 되게 오래걸리더라고요...
머리 긴 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신 것..

묶으면 목덜미 정도인데도 말릴 땐 최소 20분은 걸리지만요... 귀찮아. 그래서 요즘은 안 말리고 자요. 시간이 말려주겠지.

역시 진화주와 정훈주 뿐이야...
잘 잤는데 대박 졸려요

고생이네요 정말..

은하 은하!!!! 잘 주무셨나요~

나도 그 기분 알 것 같애옹....실은 잘 잤는데 지금도 또 졸리거든....
잠이 관성이 있어서 그런가바

묶어서 포니테일처럼 해도 날개뼈는 가볍게 내려가던데..

절 대 단 발 해

여어 나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카와이' 한 에릭꾸 아냐.
그러고 보면 부산에 놀러왔다던데 거긴 '사나이들의 클럽' 이라서 에릭꾸 같은 '큐티쟁이' 는 견디기 어렵다구?? ^3^

단발도 좋긴 하죠~

>>43 뭐라는거야 베르세르크 한 번 먹여줘야겠군 .oO(와 진화주! 오랫만인 것 같네! 배려해줘서 고마워! 조심할게!!)

에릭주랑 진화주 사이 좋은것 봐 !

>>37 >>40
예전에 제가 자도자도 졸리던 때가 있었는데... 보름정도 그러다가 열이 심하게 올라서 응급실 실려갔던 기억때문에 두분 다 걱정되네요..

아무튼 정훈주도 은후주도 어서오세요

예전에 바이킹에 막 꽂혔을때 수염 기르고 머리도 기르고 했었는데

힘들기만 힘들고 백인의 비주얼이 아니다보니 그냥 몽골 궁기병이 되고 말아서 눈물을 머금고 머리를 잘랐었지요

>>48
싫어요 에릭주가 어서오세요(?)

진석주 어서오세요!!
수염.. 면도 귀찮아요 수염 좀 안 자랐으면...

>>45 하하 받은 피해 비례 카운터기가 뭐라는거야?? 이 쪽은 방어만 올릴거라고~~~ 뚫어보시던가~~~~ oO (그래! 맛있는거 많이 먹고 몸 조심해서 올라와!)

몽골 궁기병 정도면 잘생긴 거 아닌가?

석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신 유쾌하구나.......

석주 어서오시고 ㅋㅋㅋㅋㅋ

나도 머리 길러보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아버지가 쿨타임만 돌면 깎으라고 난리셔서...

찐돌주 하이염
>>47 (공포에 떠는 오징어채)

>>50 네? 아..네.

>>52 피해비례 카운터가 아니야.
방어도 비례 딜이야 (용린재현) .oO(조사를 어설프게 했구나~)

진돌주 어서와요!

아침부터사이가좋은영웅서가

다들 반갑습니다

몽골주 왔는가?

>>58
뭐........라고.......?!! 손나.....바카나!!

어이 귀여운 사람들 거기 싸움 멈춰
이 어장은 이제부터 제일 안 귀여운 내가 점령한다

귀-하

>>63 내가 가진 방어도에 비례해서 딜을 넣는다 .oO(죽여주마)

>>64 비아주는 귀여워요

비아주가 귀엽죠 암요

그자리는 제가 차지합니다

캡틴에모오옹~~~~!!!! 에릭주가 괴롭혀오오오!!!! (울면서 뛰쳐감)

(어쩌다 머리도 자르고 수염도 밀었는데 몽골주가 되고 말았나)

>>57
혹시라도 어디 안좋다 싶으면 꼭 병원 가보세요!
>>58
(머쓱)

몽골석주....줄여서 몽석주......어감 좋은데?

제가 몽골이란 단어에 좀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칭기즈칸주로 합의를 봅시다

친구들이랑 버튜버 이야길 하고왔다는 애옹
그거 완전 목소리나오는 자캐씹덕질 아니냐가 왜 한국에는 내 취향맞는애가 없냐는 절규로 끝난 아주 쓸모없는 토론(?)이였단 애옹

>>69 길길길(roadroadroad)

몽골주 ㅋㅋㅋㅋㅋ

시-하

시~~~하~~~~

시-하 😎✌✌✌

하셨나이다~~~~

시하

시현주 어서오시와요~

시하 시하~

모하모하인애옹~

주부 특) 머리가 길던 안길던 아무튼 주부임

마망..

마망

주부 대신 코주부 해요 우리

자리 옮겨앉아야 하는 수업이라서 옮겨앉았는데 누군가의 열렬한 사랑고백 포스트잇이 반으로 찢어져있어요
자리 주인아 이런 건 좀 버려줘... 불편해...

대체(대체)

어서와요 시현주!

>>68 일렀겠다! 울면서 뛰쳐나갔겠다!!

너무해...

에미리주(nn, 아무튼 마망아니지만 학부모됨) 🤦‍♀️🤦‍♀️

>>86 대체(대체)

>>88 큭큭....승부의 세계는 잔혹한 법이라고 애송이

안뇽안뇽인애옹

>>86 내용이....궁금하지만...참는애옹.....

이번주 토욜이 그 뭐냐 어장두개 합치는거 아 맞아 크로스오버? 그거인애옹?

이거 쪼큼 에미리 느낌 나는거같구?

네! 이번주 주말부터 시작인 것 같아요!

>>93 저거 호랑이가 아니라 조그만 애옹이로 바꿔야 한단 애옹

>>93
이게 뭐에욬ㅋㅋㅋㅋ

(대충 정신이 혼미해지는중)

주말이면..
시현주는 최소 3시 이후서부터 얼굴비치지않을까 하는 애옹? (사유: 디비잠)

(애옹모드)

비얌이 시현주 잘자옹 (쓰다다다다다다담)

에미리...jyp

>>100 아직 아니란애옹!!
떠나보내지 말란애오오오오오옹~~(사라짐)

시현주 잘자용

시현바이
그녀(아님)는 이제 없지만 우리는 그녀를 떠나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여름의 실외런닝은 지옥이네요 역시 ....

현-바

(애오오오오옹....)

-근데 이 상자는 뭐죠?
-아... <시현주의 과거 상황극판 활동 기록>이라고 적혀 있네요.
-열어볼까요?

>>101 (대충 아무튼 에미리는 호랭이가 아니고 어쩌구)

>>105 하루주 힘내시는 거에요 😭😭😭

>>108 섬뜩한 기운이 비아주를 응시합니다....
>>105 (하루주 화이팅이란애오오오)

한시간 뛰었으면 제 노력을 누구든 이해해줄거야.. 하는 생각으로 귀가 중입니다..

>>110 윽... 의식이... (털썩)

>>111 파이팅!!

심심하구만

>>113
(앵커를 노리는 매의 눈빛)

실은 나도 그래.

.dice 1 2. = 2

좋아 앵커받는다!

>>117

>>117 (다리걸기)

>>117

>>117

>>117 (어깨동무하기)

>>117 (걸어가기)

>>117

비오는날은 다림주의 컨디션이 바닥을 쳐줍니다....
다들 리하에여...

다-하

>>117

>>117 막차!

좋아 귀여운 저랑 1상 돌리실분
단, 일상을 돌린 적ㅇㅣ 없는 분에 한정함

없는 참치가 마구 생겨났다...

모하

다 하!!!

모 하!!!

일상 돌리긴 해야하는데.. 런닝의 여파가...

모하모하 좋은 하루 보내십씨오!!

(귀여운 은후랑 일상은 좋지만 조건에 걸림)

다들 리하아~

춘 하!!!

모하 모하~
아 밥먹었더니 또 졸려

춘-하
>>133 (사실 일상 돌리자고 하면 다림주가 반응하실것 같았음)(하지만... 안면 튼 캐릭터는 거의 없는데 다림이랑 너무 많이 돌렸다에요...)

(이미 가디언넷 일상을 돌려봄)

크윽

>>118
정훈이가 생각하는 자신의 최고 기술에 대해 설명하시오
만약 정훈이가 에릭의 제안에 승락했다고 쳤을 때, 궁도부에 일어난 비극에 대한 정훈의 반응과 정훈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 것 인가
탈것 말고 다른 특성을 골랐다면??

>>119
진화가 보는 태양왕 게이트 사건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만약 다른 의념속성을 골랐다면 어떤 속성??
자신에게 공격기술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한 진화의 반응

>>120
진석이가 생각하는 자신의 최고 기술은?
오세아니아 아카데미에 가는 진석이의 목표를 말한다면?
진석이가 생각하는 꼰래곤에 대하여

>>121
목민검을 얻은 하루의 목적은?
계속 들어왔던 넓고 얕다에 대한 지적을 어떻게 극복할 것 인가.
치료는 포기할 예정인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다림: 원래 저 신비주의 계 아니었나요? 짤 때 각 캐들이랑 한두번만 돌리자.. 라고 결심한 거 아는데요.
다림주: 아니 머.. 일상 돌릴 수 있는데 컨셉 잡는다고 안 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까...(변명)

모-하!
은후하고 게이트 안에서 잡담하는 일상...?

>>138 목적이야 " 내 카사는 내 손으로 지킨다! + 내 동료가 위험할 땐 뭐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하루) + 하이브리드 캐릭터..(하루주) 이구오.
일단 이 이후로는 일단 가진 것부터 어떻게든 해보기로.... 치료는 포기 하지 않아요. 치료도 올려둬야 힐팩으로서의 가치도 있으니까요.. 남들보다 할게 많아졌지만 자업자득이기도 하고.. 나쁠 것도 없구요!

>>138
최고의 기술 - 원래는 게임 실력이었으나, 지금은 사격 실력.
오세아니아 갈끄니까 목표 - 노아 따라서 + 자신의 과거를 되살릴 방법 + 이런저런 호기심과 힘에 대한 추구
꼰래곤 - 자꾸 삼촌이라 부르니까 진짜 삼촌처럼 느껴져서 큰일남

>>137 (찐돌이랑 안면은 안 텄으나 친추까지 해서 많이 애매하긴 함...)
>>140 좋아여! 근데 회사 아니심까...? 단문으로 짧게짧게???

끔찍한 재앙. 어쩌면 전학의 계기가 그거였을지도 모르고.
다만 레스주인 내가 솔직히 그다지 자세히 알고 있진 않기 때문에, 캐릭터성에 많이 반영하고 있지는 않음.

장벽(障壁). 벽을 생성하거나 적을 가로막거나 등등. 이거 골랐으면 의념 응용 좀 더 쉬웠을 듯.

평범한 팩트라서 부정하지 않음. 공격 기술이 있으면야 당연히 좋겠지만, 방패인 이상 그걸로 쓸 수 있는 효율적인 공격기는 한정되어 있음. 아직까지는 그걸 익히려고 드는 노력에 방어를 굳건히 다지는게 낫다고 생각함.

대충 11시 좀 넘겨서 가디언넷 할까 생각하는 중

종종 착각하기 쉬운 일이지만

'있으면 좋다' 라는건 거의 대부분에 해당되는 이야기지. 문제는 그걸 얻는데 드는 노력과 시간의 값임. 자기 전문 분야가 아닌걸 제대로 응용할 수 있는 부분까지 배우려면 당연히 그 만큼의 노력과 시간이 들고, 그럼 그 동안 방치 당하는 주력 기술이 부실해지는건 상대적으로 당연한 일이지. 내가 하루주의 의념발화에 대한 의지를 종종 의아하게 보는 이유기도 하고....

>>143 그렇지...하자고 했다가 바로 사라질 가능성도 있어서 좀 망설이고 있긴 한데. 아니면 저녁도 괜찮고?

진화도 공격기술의 부재라던가, 의념발화라던가, 당연히 있으면 좋긴.....하지만.
그거 배우는데 드는 시간에 본연의 컨셉을 좀 더 다지는게 현재로썬 효율이 훨씬 좋다고 생각.
자신의 기초를 충분히 다 닦아서 더 이상은 기본 노력으론 거의 진도가 안나갈 때 쯤에 새로운 장르를 늘려도 늦지 않아.

>>147 그럼 저녁때 돌리져 ㄱ(ㅇㅅㅇㄱ
망념 0이라 일상 급한거 아니니 당장 안 돌려도 괜찮슴다

단지 일상 안 돌린 캐릭터랑 일상을 돌려보고 싶었을 뿐!

>>146 그래서 일단 의념발화도 의념발화지만 저 멀리 미뤄두기로 하고.. 치료B랑 목민검D가 목표에요. 캡틴의 조언이기도 했고 치료는 언제든 올릴 생각이었으니까요!

사실 검술을 얻을 방법이 있다면 석주씨의 검 들고 쓰고 싶긴 하네...

음.. 진화도 검술부에 가서 여쭤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당장은 아니더라도 추후에 말이에요!

뭐 생각만 해보는 중. 사실 유진화씨는 무엇보다 캐릭터성이나 성격적으로도 공격 기술의 부재가 좀 의도적인 캐릭터기도 해서.

애오오옹(늘어짐)

>>149 집에 도착하자마자 달려오겠다굿
검술부 말고 검도부에도 관심을 달라!

(시현주냥 주물주물하기)

>>138
최고 기술은 역시 의념기가 아닐지 🤔
에릭의 제안에 승낙해서 입학 자체를 청월로 하고, 궁도부에 가입한 상태라고 하면.. 정훈이는 몇일정도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니 시간만 죽이면서 슬퍼하다가 이 악물고 수련이랑 의뢰만 할 것 같고 정훈주는 멘붕이었을듯....
탈 것 말고 다른 특성이라.. 아마 수재가 아니었을까요!
그 외에는 의문의 코스트나 미소년이나 가문의 영광?

>>157 (고롱고롱)

의념발화는 어차피 주력기술이였나 그거 쭈욱익혀서 특정 등급 이상 되면 익혀진다고 캡캡캡이 그러셨던거같은데..
느긋하게 하다 보면 언젠간 되지 않을까 하는 애옹

음 사실 진화가 굳이 검술을 익힐 필요가 있긴 싶어요.
어쩌면 방패로도 공격을 할 수 있는 스킬이 있을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시현주 쓰담쓰담)

>>156 110이 멋지게 부활동을 해서 관심을 유도하면 되는거야 (명답)

>>158 미소녀 정순이 내놔 (꿀밤!)

무기술 A 찍으면 의념발화 얻을 수 있다고 그랬음.
사실 중수로 들어가는 기초 단계라는 느낌이라 경지 올라가면 뭐....어캐든 익힐듯?

검술은 걍 석주씨의 검이 아까워서 그런거지 솔직히 별로 생각은 없긴 해 ㅋㅋ
방패 공격 기술도 뭐 연이 닿으면 익혀서 수련하긴 하겠다만, 직접 찾아가서 익힐 생각은 아직까진 없음.
랜스의 부담감이 커진다면....그걸 감당할 수 있는 랜스랑 의뢰를 가자(??)

뭔가 진화가 방패 쪽을 익히다보면 저절로 열릴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하구요!

국어 답 쓰면서 이념을 의념이라 쓸 뻔 했던 건에 대하여

지훈주는 애들하고 내전하고 옴다
저녁에 비아주 일상 찌르러 오겟음

다녀오세요 지훈주~

드디어 사귀는 구나.....

(부동일태세 하는 진화주 끌어와서 막기)

지-하
지-바

>>169 "내가 왜."

지 바

드디어 !

>>171 "해줘"

(대체)

>>174 대체22

>>173

.....

천겹의 반달을 찢어 가르니
▶ 특수 의뢰
▷ 게이트 ' 울부짖는 크로와상 ' 을 클로징 하시오.
▶ 제한 인원 : 비아주
▶ 보상 : 부동일태세 벽

의뢰를 수주 했습니다!

천겹의 반달이라니 그거 왠지 엄마손파이같잖아요(?)
지하 지바

응애나애기시현주 오전일다끝내서 매우매우햄보케

축하해오 시현주 (뽀담뽀담)

>>179 ^_^ (무언으로 머리 잡아당김)

엄마손파이 먹구 싶다.. 점점 양이 줄어드는 과자..

시하~!!!

>>179 (옴냠냠)

>>122
극의일도에 대한 은후의 생각
탐정? 거너? 은후주가 생각하는 은후의 성장방향은?
본인의 의념기가 커뮤니티에 통하는 쪽 같은데, 어떤식으로 응용할지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123
하쿠야가 생각하는 검과 발도란?
첫의뢰에 대한 소감
누나를 찾는 것이 하쿠야 서사의 가장 큰 부분일 것 같은데, 누나의 실종에 대해 대강 생각해둔게 있으신가요?

>>124
만.신 전에 대해서 다림이가 생각해둔 공략법
도박을 통한 디버프를 거는 쪽으로 성장 방향을 잡아뒀나요?
메이크업부에 있는 다림이 친구 커엽죠?

>>126
가족회의를 넘겼다! 소감 한마디!
앞으로의 계획은???
에미리가 생각하는 치유에 대하여, 본인이 생각하는 성장방향은?

>>127
지휘 쪽을 중점으로 올릴 건가요? 아니면 방어 쪽을 중점으로 올릴 건가요?
이번 의뢰에 임하는 각오
보석 의념을 활용하는 법에 대해서 생각해두신거 있나요?

"메이크업부에 있는 다림이 친구 커엽죠?"

이제 이카나랑 메리랑 맥스 꼬셨겠다 숨쉬듯 다음 여자를 물색하는 에릭꾸의 모습이다.

에릭쿠... 에리쿠해따..

다음 목표는 진화인줄 알았는데

에미리주

>>180 히히 고마워용 (햘쟉햘쟉)
>>181 엄마손파이 특) 크기 점점 작아짐 + 가루는 점점 날림
근데 마시써오.........

모하모하모하뫄화~

성하 성하.......>>185 ? ? ? ?

>>183 그런말 하지마
호색한 이미지는 이미 충분하다고.
(하이킥)

>>189

훗. 당황했나보군? 그런 큰 기술을 필드에서 깔다니! (카운터 스트레이트 펀치)

여기서 에릭이 TS하면 아무 문제도 없다
시하(시현주 축하라는 뜻)

크윽
크으으으윽

제기랄! 왜 나는 어제 그렇게 헛된 시간을 보내느라 어장에 있지 않았고
그 중요한 일을 알지 못했던 것인가!

성 하!!!!

>>190 (부들부들)

갑자기 무슨 소리에오 석주? 어제 먼 일 있었나

모하

어제 무슨일 있었나요

어제..무슨일이 있었나?

>>194

왜 그러지? 휘청거리고 있지 않나!
그 발언. 허세로 볼 수도 있겠군.
클로즈 서몬! ƪ(`Д´)ഽ !

제가 너무 귀엽다는 이야기 말이죠
압니다

초대형 ts 게이트...
음...아주굿....

캄사합니다 뺙주

>>198 인방밈 쓰지마 (컷킥)

어제 뭔가 있었나요??

이거 스레 캐들로 "해 줘"

2번!

>>182

어... 사실 업서여...(글러먹음)
그나마 시현쟝 의념기 쓰기 전이나 쓴 후에 힐킷 써야겠지.. 정도여..? 아앍 무능한 서폿이라서 미안하다아!!
성장방향...ㅎ...(답이 없는 다림주)(이것저것 건드려보고 있어서 애매모호함)
시연쟝 완전 커엽습니다.(진지)
그렇게 귀여운 생명체는 없었어!

>>201 으겍 (공중에 뜸)

바로 어제가 국제 비키니의 날이었다고 합니다
비키니는 너무 갔기에 굳이 그게 아니다 하더라도 모두의 수영복 썰을 다시 한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회ㅕㅆ는데

크윽

에릭 " 엑..나가기 싫어 호텔 안에 있으면 안..되는구나..."

1번인 에릭이 이카나의 침울한 모습에 결국 따라가는 모습 보고싶다.

>>203 시현이는 빼박 1번이지
오너피셜캐릭피셜이다

다들 어서오세요~

다림이.... 5번이랑 6번만 아니면 무난하게 같이 다녀주지 않을까요(?)

다림주: 네가 호불호가 옅기는 하지만 담배랑 술은 조금...이거든.

>>206 시흥! (의념발화)

>>203
2번!

으아아 손님 왜케많아요
대체 왜 장대비를 뚫어가면서 오시는거야...

>>203
진석 " 아니 여기 온것만 해도 지금 얼마가 들었는데, 뭘 또 이상한걸 하고 먹자고 그래. 안돼."

3번 돈ㅇ벗파...

정훈주 화이팅!

정훈주 힘내요...(토닥)

정훈주.. (토닥

>>182
소감은 딱히 없고요 딸기파르페가 먹고 싶어요 🍓😎🍓
일단 큰 고비는 넘겼고 당장 고스트다이버 다시 찾기하기엔 수련할 게 산더미이니 치료 경험을 오지게 쌓으면서 에미리쉑 실력 좀 다져나가기 할 생각이에용!!!! 그러면서 틈틈이 카페에서 상담 일도 할겁니다~~~!! 그러니까 가디언넷 홍보 plz 일단 홍보하면 진행때 뭔가 나오겠지~~!! 🥐😎🥐✌✌
본인 진행 스타일이 영락없는 메딕이기 때문에 일단은 치료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만ㅎㅎ얘가 이후 진행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ㅎㅎㅎㅎ일단은 의식의 흐름으로 굴려보고자 합니다....🤦‍♀️🤦‍♀️
에미리가 생각하는 치유 = 사람을 구하는 힘! 그리고 지켜내는 힘! 전방이 아닌 후방에 있을때 빛이 나는 힘! 으로 생각하고 있을거에용 😎😎😎😎

힘내세요...

아니.. 그정도 일은 아니에여...(양심통)
단순 계산이라 손님 많아봤자 어장 볼 시간이 줄어드는거 빼곤 별 거 없구..

>>182 굉장히 고민되는 질문인걸....
검이나 검술 자체에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 발도를 배운 건 베어야 할 것과 베지 말아야 할 것을 확실히 구별하고는 싶은데, 그것 때문에 전투에 방해를 받고 싶진 않다는 생각 때문이고. 하쿠야는 게이트에 있는 것들 말고 사람 상대로 검 뽑고 싶어하진 않거든.
의뢰 관련해서는 아직 초입이라 진지한 생각이 없긴 한데 ..과부 역할 안 걸려서 다행이다 정도?
누나의 실종에 관해서는 웹박을 보내두었다! 하지만 나는 별 생각 없는 것 같아....

>>212 장대비 특) 그런거 상관없이 갯벌가는 사람도 잇음
힘내시는 거에요 정훈주~~~!! 😭😭😭😭😭😭😭

과부 하쿠순이 보고 싶다

그런고로 에미리..! 2인 치유 파견 갑시다..!! 일단 그런 의뢰가 있는지 검색해봐야 하겠지만..

과부 하쿠순이라니..뜬금없는 듯 하면서 보고 싶은 그런 느낌이네요

하루주가 의뢰 검색하시는 동안 저는 어머니께 선글라스랑 마스크를 부탁드리는 문자를 보낼 것이란 앩옹 🤦‍♀️
일상때 쓸 아이템을 진행에서 부탁드리는 레스주가 있다????????????????????????????

에미리 어머니께서 선뜻 들어주실 것 같은 예감은 왜 일까요. 더 어마어마한 물건이 나오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
생각만해도 너무 웃김
8bit 선글라스(특:장인아이템) 이런거 진행 중에 뜨면 본인 진행하다 진짜웃겨죽을거같음 (ㅋㅋ!)

뭐 과부 하쿠순? (벌떡)

>>221
힘은 에미리주가 내셔야 할 것 같은...

(뜨끔)

>>227 >>229 정답이었어!

진짜 있는거나고요 ㅋㅋㅋㅋㅋㄲㅋㅋㅋ

캡~~~~~하~~~~~~~~

2인 의료 파견 같은 의뢰도 있나욤??

비 디버프와 -90과 악몽 디버프면 다림이 상태 괜찮을까...

다림주: 물론 내가 돌리기에 따라 다를 뿐이지.
다림: 네?
다림주: 일상에서 그런다구. 진행은 귀여운시연쟝앞인데그런부정적인거할리가있냐

Q 그래서 어머니께 진행때 뭔 선글라스 부탁드린다구요?
A 이거요 이거 🤦‍♀️🤦‍♀️🤦‍♀️🤦‍♀️🤦‍♀️🤦‍♀️🤦‍♀️🤦‍♀️🤦‍♀️

캡틴하이..

다들 답변을 성실하게 해주니 기쁘구만

>>232 보통 8인일텐데..

캡-하 인데 8인이요???? 😱😱😱😱😱

>>237 8인........

붕대감기 배운 서포터 8명이 의료파견 파티 맺는거 보고싶다
오늘 급식은 뜨끈한 국밥이었읍니다 정주행 하고 와야지

>>203 1,4번을 격려하고 2,3번을 설득하고 5,6번을 마땅찮게 보다가 혼자 지치는 편
평범하게 즐기는 파

캡틴 캡틴
목소리 음성변조해주는 마스크 마망께 혹시 부탁드리면 받을 수 있나요????????? 저진짜진지함 🔥😭🔥

2인...은 무리인가...

일단 혹시모르니 키워드 치료로 검색해보기 가시잔 앩옹

>>244 네 일단 검색해볼거에요!! 일단 부딪쳐보고 생각한다에요!

>>207 https://picrew.me/image_maker/427888/complete?cd=aieqhY53j9
위키에 말없이 올려두는 픽크루가 꽤 되는 편입니다.

to. 에릭주
님아 왜 저랑 하쿠야주는 존댓말임 이거 불편하네요???

극의일도에 대한 은후의 생각
> 정반대의 생각이겠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그랬으면 세상에 몸치라던가 음치는 없을 테니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절대적인 재능이라는 것은 분명 존재하고, 노력으로 일정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것 까지는 은후도 동의하겠지만, 분명 수 많은 사람 중에는 한계를 가진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 한계를 가진 사람이 자신일 수도 있다고도 생각하고요.
이런 점에서 극의일도랑은 많은 차이점이 생기죠.
아버지의 좌우명이니만큼…. 당연히 대놓고 그렇겐 말 하지 않습니다. 총알 날아올지도 모르는데 당연한 거야.

탐정? 거너? 은후주가 생각하는 은후의 성장방향은?
> 웨옹(웨옹)
몇 번 어장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애초 시트를 새로 낼 때만 해도 제 목표는 탐정이었습니다.
에미리주가 탐정 지망이셨던 건 알고 있긴 했는데, 위키 보니 3개월 지난 시점에서도 추리가 없으셔서 진로를 트신 줄 알았어요. 결국, 이게 틀린 추론은 아니었고…?
그런데 며칠 전 새벽에 화현주랑 이야기해 보니까, 꼭 탐정으로 진로를 잡을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그때도 이야기했지만, 취재의 사전적 의미도 그렇고 현실에서도 그렇고, 취재는 창작물이나 기사를 쓰기 전에 앞서서 해야 할 준비이지 그 자체가 하나의 완결성을 가진 일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현실에서 창작물이나, 언론의 역할을 생각해보면 흑백론자도 괜찮겠다 싶겠더라고요.
그리고 사격 배우기 귀찮음….

본인의 의념기가 커뮤니티에 통하는 쪽 같은데, 어떤식으로 응용할지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 커뮤니티에는 최대한 안 쓸 생각이긴 한데(이유 : 너무 의념기에 의존하게 될까 봐) 에미리 가족회의처럼…. 좀…. 필요할 땐 써야죠….
N/MPC가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는 건 무언가를 숨김과 같다는 것. 캡틴의 좋은 팁이 있었으니….

비아 픽크루를 숨겨두시다니...!!

>>246
최고야
짜릿해
감동적이야

비아주... 그는 신인가..? 아마 신이다...!

>>242 직접 사셔야..

>>250
1. 급이 안 맞는다
2. 그런 건 없다
어느 쪽인가요

>>251 범죄에 사용될 수 있거나 한 물품은 정식 가디언에게 허가받고 판매되서..

>>252 (의외로 타당타당함)

(웨옹)다시 웨옹모드

어라? ()안 순서가 바뀌었는데

>>252 뭐지? 물건 한번 부탁했다가 영혼까지 털릴 가능성이 높단 계시인가??????? 😱😱😱😱😱😱

>>255 진화에릭당했군요...
(츄르 흔들기)

일단 에미리주 이리 좀 와주세요

>>257 (비아주 손까지 낼룸)

헬륨 가스 사서 마시죠

>>259 (손을 잃음)

>>258 Ye???? 무슨일이시죠????? 🥐😎🥐

내가... 또 비아주 손을...!!!!

>>261 ㄱㅊ 쭈인님이 보상해주실거에요

https://picrew.me/share?cd=tgxeH8p3Dl
(대충 아무튼 에미리 상담때 입을 복장 가져왔단 애옹)(크로와상도 싹다 풀었으니 이정도면 카페 알바 하는거 절대로 안들킬 것이란 앩옹)

(졸라 수상해보이잖아)

마스크 좀 쓴 거가지고 뭐가 수상합니가???? 이제 여기다 8bit 선글라스까지 추가해줘야 좀 수상해보일듯 🔥😎🔥

연애 상담때는 크로와상이 아니라 꽈배기로군 (이해)

코시국에 어울리는 복장

>>262
천겹의 반달을 찢어 가르니
▶ 특수 의뢰
▷ 게이트 ' 울부짖는 크로와상 ' 을 클로징 하시오.
▶ 제한 인원 : 비아주
▶ 보상 : 부동일태세 벽



(숙련된 솜씨로 뽑히지 않게 크로와상을 동시에 잡아당기기)
크로와상의 울부짖음으로 나의 숙원은 달성된다... 제물이 되어라 크로와상...!!!!!

>>269 ㄴr는....상담할ㄸH 도로로가 된ㄷr.....☆

>>270 안 돼~~~!!!!! 크로와상살려인거에요!!!! 😱😱

(대체)

캡틴 캡틴
그럼 선글라스 같은 거도 부탁드리는 거보다 차라리 직접 사는게 더 나은가요??? 부탁드려도 못 받음????? 😭

>>274 (대폭소중)(다시보니 진짜수상함)

Picrewの「灰は不味い」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sII51uxqZ #Picrew #灰は不味い

분홍색은 딸기즙이라는 그것(?)

에미리쉑 저 복장으로 몽블랑 계약서도 쓰러갔을 거 생각하니 가슴이 웅장해진다....에릭 웃음참기력은 정말 전설이다.....🤦‍♀️

>>271 (투둑)(툭)

다림아 딸기잼이 든 케이크를 섣불리 갈랐구나...ㅎㅎ

어떻게 된거야

ㅋㅋㅋㅋㅋ 귀여워라

얀다림... 아름다워...

그리고 에미리 위에 짤 보고 오우야 했다가
밑에서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낀걸 보고 '굉장히 수상쩍은 상담사'가 된걸 보았습니다

수상쩍은 머리 양갈래로 땋은 상담사.....jyp

>>276 다 림 아....끝내주는 케이크를 먹고왔구나 🥐🥰🥐

(크로와상이 울부짖지 않는다)
(의뢰는 실패겠군....)

길길길(roadroadroad)

양갈래 땋음머리는 귀여움의 상징이죠

그런데 여기다 이제 8bit 선글라스를 더해주면 😎

저는 이 크로와상을 울부짖게 만들기 위해서

크로와상 앞에서 굉장히 가슴아프고 여운남는 최후를 맞이해 보겠습니다

>>286 힙한데(힙한데)

>>283 크로와상은 틀림없이 울부짖었어...! 그런데, 어째서! 이건 억지다!!

>>287 안 돼~~~!!!!!!!!!!!!!!!!! 😱😱😱😱😱

"크로와상아... 부디... 부탁이 있다..."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그리고 그녀에게는...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대신... 전ㅎ..."

으앙죽음

>>289
그 정도로는.....아직 모자라다...........크로와상의 진정한 눈물만이, 나를 만족시킬 수 있다....
저것은 "평범한 비명" ..... "영혼의 절규" 에는 닿지 않았다.........

으앙죽음이래
귀여워

더워ㅓ 정신이탈도가 99%에 달하고 있어요
1%만 더 있으면 유체이탈인데

이정도면 진화주는 크로와상 한정 진성S이신게 아닌지 😱

크로와상을 영혼까지 절규시키는 방법...
영혼까지 끌어낼 수 있는 슬픔. 그것은 죽음 외엔 없다. 육체의 죽음이 아닌, 더 이상 환생할 수 없는 영구한 죽음. 잊혀짐. 영혼의 소멸 그 자체...
...그래, 알았다(영구 제모 크림을 쥐고 돌려서 뚜껑 염)

오늘도 어장은 평화롭습니다.

>>294 주무새오;

>>294 (영혼석)

(뒹굴)

다림: 진상이 있네요.
진상: 히익
다림: 별 건 아니에요. 그저.. 딸기즙일 뿐이니까요...

(아무말중)
(점심준비중이라 드문드문일지도)

오늘은 진짜 운동가야해오;

>>296 안 돼, 비아주야! 그런 짓을 하면 못써!
좀 더 평화적으로 진화주를 방패로 쓸 방법이 있을지도 몰라!

>>303 이미 결정된 일이야... 어쩔 수 없어...
에미리주 이리와(영구제모 크림 흔들기)

>>300

이나즈마!! (에릭주 걷어차서 공중에 떠올림)
떨구기이이이 - !!! (공중으로 도약해서 번개 내려꽂기)

(점심부터 어장이 혼란하구먼..)

>>306(동감) 식사는 하셨나여

YES

에미리주가 없어졌어...
어째서야... 나한테는... 나한테는 크로와상의 절규를 들을 자격이! 그 탐스러운 빵 덩어리를 뜯어낼 자격이 없다는 뜻이냐—!! 어째서어어어어어—!! (대충 빗속에서 절규하는 비아주)

그건 아마 화요일 점심이라서...

>>309 4호 커플 탄생을 미리 축하 합 니 다

>>308 (뽀담) 잘 하셨어요 언니~

짝짝

>>310 축 하 하 지 마

젠자앙~~!!!

>>305 사람을 때리는데 주저함이 없어졌구나 진화주....
악마가 되어버렸어

악마를 마주하는 자 악마가 되기 마련
어쩌면 이 어장엔 두 마리의 악마가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해보니 커플들은 대부분 새벽반이란애오
그리고 시현주는 새벽늦게까지 있다는 애옹
....
.........................

나는
나랑
연애한다

에릭진화주쪽만 장르가 달라진 느낌이에요

커플의 탄생을 축 하 합 니 다

>>313 악을 대적하기 위해서라면, 신도 악마도 되어주마.

>>315 (뽀담) 식사하셨습니깡

>>318 먹고있단애옹
하루주는식사하셨냔애오옹?

모하모하인애오오옹

누가 커플 같은 거 된대?!?!

>>319 저도 방금 먹고왔다에옹 잘하셨다에옹

아니 그러긴 했는데 지금은 아니잖아
몰라 캡틴에몽!!!

>>317 너는 그냥 폭력을 즐길 뿐 이야.
거기에 그냥 대의가 있는 척을 할 뿐이지.
나와 비슷해졌구나..

>>321 애오오오옹 아주좋단애옹 (햘쟉햘쟉)

다들 점심먹고 상판하라는애오옹

>>320 애옹
애옹
애옹
앩옹 (냥냥펀치)

점심 비빔밥을 너무 많이 먹었어요
못 움직이겠다

>>320 웨옹(시현주 옆에서 같이 냥냥펀치)

>>323

뭐....라고....!!?
이 자식, 웃, 웃기지마!!!!
내가, 내가 그럴리가.....!!!!

찐돌주 굴러서 회사에 복귀하세요

그리고 모하모하 모하수~

(돌주 데굴데굴 굴리기)

진석주도 잘하셨습니다~


에릭진화주는 격투물에 계신 느낌이고!
비아주는 러브코미디..(아무말)

>>327 괴물이 되어라
그럼 너도 1티어 워리어가 될 수 있어
폭력을 즐긴다는걸 인정해라

크아악 점심전에 퇴근해서 들어와가지고 밥먹은 사람에게 다시 일터로 돌아가라니 너무한거 아닙니까

>>324 >>326 (흠씬 얻어맞고 누워있음)

뭐야 퇴근한거였어요????

내 편은 아무도 없어.
미워!!

돌고도는 일터...

비아주편 하루주!

너 편 남친 있잖아 (직설적)

>>332
나는...
나는......!!!!

>>338 아직 친구거든 이 바보 멍청이 대학생아!!!!!!!! (폭력적)

(웃음)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

(하루주 뒤에 숨기)(말티즈)

말티즈인 우리집 갱쥐는 지금 내가 배 만지고 있는데

>>343 (쓰담쓰담)

우리 아직 친구지? (관계에 아무런 이상이 없을 때 나오지 않는 대사)

>>339 자! 나를 또 다시 줘패고!
니가 글러먹었음을 증명해라!

>>335 오전에 출근해서 점검하고 청소하고 퇴근했지요
오후에 뭐하냐고 물으니까 코로나가 끝나길 오매불망 기다리는것만 한다고...

>>348 Oh,,, 푹 쉬십셔(이불 덮어드림!)

(모두들 쓰담쓰담)
(싸우지 말아요(?))

다림주: 히힣... 호감도 리메이크다앜ㅋㅋㅋ
다림: 네? 네? 저기요?

>>349 더워요(이불 던지기)

>>344 (하루주 뒤에서 그르르르 컹컹)

>>351 으악 내 이불이

>>353 (공중에서 이불 개기 신공)

아아....이것은 제모크림을 피해 도망갔다 온 레스주란 것이다....🥐😎🥐

>>347
윽, 안 돼...크...아아아아아악!!! (두다다다다 펀치)

>>352
어허. (코에 딱밤)

다들 리하리하~(구경중)

>>355 (정강이에 제모크림 투척)

>>356 그르르ㅡ르르르르ㅡ르릉(하루주에게 혼내달라는 듯 보면서 뒤에 숨음)

진화주! 물리적으로 괴롭히면 안대요!

(( 물리적으로 라니 불안한데 ))

그럼 정신적인 괴롭힘은 상관 없단건가?

아 안돼! 나 말고 크로와상을 괴롭혀! (쓰레기)

>>358 크 아 아 악 (다리제모됨)

살살해요!! ^^😁

하루주? 하루주우우우!!!
(왼쪽 크로와상을 향한 다급한 제모크림 투척)

피했나요???
.dice 1 2. = 2 ㅇㅇ/ㄴㄴ

>>366 (이리 오라는 손짓)

에미리주........

>>369 (두다다다 달려와서 안김)
(( 설마... 크로와상을 울부짖게 하는 것은 이게 정답이 아니었던 건가... 그러면 난... 도대체 무슨 의미로 이런 짓을... ))

(대충 본인은 절대로 우에엥하지 않을 것이고 어쩌구)

>>370 크로와상 제모에 이르는 ..하나의 과정..

그렇게 크로와상의 다리는 매끈해졌습니다

이 이상의 제모 멈춰!!!!!!!!!! 😭😭😭😭😭😭

에미리주 우에엥해줘요

오늘 왜이렇게 우에엥한가 했더니 사회주의색 디버프 걸렸었네요... 정말... 🤦‍♀️

하는 김에 자매품..........jyp

아니 오늘 우에엥했단 게 뭐야
분명 오늘 다이나믹했다고 적으려고 했는데???

>>377 힘내시는 거에요 비아주.......🥐😭🥐💦💦

대충 이렇게 스레에 우에엥이 퍼지게 되는 것

내가 우에엥바이러스에 감염되다니 🥐🤦‍♀️🥐

길길길(roadroadroad)

우에엥

https://picrew.me/image_maker/28224/complete?cd=l1igQ0wUGM
(우에엥바이러스에 감염된 비아 🥐😥🥐)

옹

우애앵

용

바다는 용이야!

이무우우우우기이이이이

바다는 용이야!!

일찍 해산해버려서 시간이 남았다
비아주 계십니까아

바다는 귀엽죠

지 하~!

하하~~

진화주 어디갔어...

진화주는 고록의 요정인 내가 처리했다구

>>396 (핥짝)

은하~~~

살짝 졸았네요... 나른나른...

비아주 일상 가능하실까요..?

>>398 시간..!

>>398 (오 시간이)

시현주는 폭탄이네여(아이디)...(멍댕)

다들 리하리하~

웨옹(웨옹)

>>402-403 (쓰담)

(시현주 였던 것)

>>405 (츄르르르르릅)

(쓰담당함)(부비부비)

고록의 요정은 고록을 못 보고 가야해서 슬프지만 가봐야해

>>407 (쓰다다다담)(볼 꾸욱)

비아주 없어
지금 수업시간이래

고-바
어차피 고록까지는 조금 걸릴 겁니다

요정나라로 가는 거구나 알아
안녕 고록의 요정

고록의 요정은 내 고록을 갈러 떠날거야
그럼 나중에 봐

보석페어리님 그럼 제가 비아를 쓰다듬어도 될까요?

잘 갈아서 한번에 찌르면 끝장이라구

>>414 응

~분쇄기에 간다는 의미였다고 고록의 요정이 남김~

>>415 (비아 끌어안고 쓰담쓰담)

>>416 안돼애애애ㅐ애

>>416 안 도ㅑ애애애애애...

>>417 (눈을 느리게 깜빡이면서 나른하니 부드러운 숨소리를 내는 비아)

(대충 고록이고 뭐고 당장 상관없어서 팝콘까고있음)

>>419 나를 위해 울어주지 않았겠다! (허공에 분풀이로 영구제모제 휙휙 뿌리기)

라는 레스를 비아주가 미리 써달라고 그랬어.

>>418 (나른한 비아 끌어안고 누운채 낮잠자기)

>>419 절 대 연 애 해

(팝콘)

>>420

요즘 탄산수에 꽂혀서 큰일이에요
마셔도 별탈 없다는게 이렇게 작용할 줄이야

>>421 (따끈...)
>>423 허공에 뿌렸는데 어째서...
>>424 맥주 대신으로 마시기도 한다더라고요. 제 취향은 아니지만요.

(팝콘)
이 장면을 무조건 실시간으로 봐주마

뭐 볼거리 있어?

(머엉)
심심하군.
오진있 7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는 앩옹)

모하모하~~

7시!

7시!

7시구만...
집에 가면 일단 보고서랑 활동지부터 써야겠다...

7시 7시!

오늘의 메인 팁

세계관 주요 NPC 알아보는 법.

세계관 주요 NPC에게는 시스템 락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특정한 상황이나 에피소드가 진행되기 이전에는 이들은 전투로는 사망하지 않으며 특정한 상황, 또는 그 이상의 시스템 락과의 충돌이 있는 경우에만 이를 상회하여 락을 파괴할 수 있다.
이러한 NPC들의 특징이라면 크던 작던 NPC의 영향력이 세계관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들이 사망하거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세계관 내에서의 문제점, 또는 세계관의 재편이 필요한 경우도 생기게 된다.
특히 플레이어가 이런 NPC를 알아보는 확실한 방법은 플레이어가 지닌 최고등급의 특성으로도 NPC를 분석할 수 없거나 확인하기 힘든 경우에 있다. 간단히 천재 특성을 가진 참치가 NPC를 분석하려고 해도 시스템 락에 의해 최고등급의 특성과 동일한, 또는 진화한 특성을 가진 경우 참치의 분석은 무효화되며 오로지 참치 본인의 능력에 의해서만 NPC를 분석하고 추론할 수 있다.

이러한 대표적인 시스템 락의 예시로는 유찬영이 있으며 과거에 존재했던 최고등급 시스템 락은 일마장군, 열망자의 리더, 다윈주의자의 리더 등이 있다.

(대충 7시 전까지 가디언넷 일상하면 딱이란 앩옹)

https://ibb.co/ZYL1FhL

오늘의 마도일본 뉴스.

"연인과 함께 있을 때 내리는 눈은 특별한 기분에 빠져들게 하기에 저는 좋아합니다."

각계각층의 반응

만석: (덜그럭)

춘덕: 점장 대리란 놈이 마도일본으로 가다니 머하는 거냐구리!

에미리: 어..어머나..

>>435 (대충 오늘의 꿀팁 보면서 념념굿 하는중)

>>437 아이고에릭아!!!!!!! 아이고에릭아!!!!!!!!!!

그런데 천재 특성 NPC는 얼마나 골때리나요?
- 릴리가 만난 NPC가 천재 특성 NPC였는데 릴리 지식으로도 완전히 이해가 안가는 미친놈이었음

>>437 그걸 뉴스 인터뷰에서 대놓고 말할정도로 에릭은 남자답지 않아!!?
하지만 한다면 재밌을 것 같네요

>>440 천재캐 특) 하나같이 똘끼를 숨기고 잇음

님들아 저 운동하는 사이 잔여백신 나왔음
킹받네

>>443 (대충 짤제공)

킹받네...여?

힘내...세오?

>>444 (흡족)

내가 85스레에 왔는데 벌써 176스레...?
아니,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아...요즘 바빠서 잘 못들어왔는데 오랜만에 일상하실분 있나요! 그리고 모하!

>>448 걱정했잖아요~!!

비아주임다
경하

캡틴
에피소드 체인이 뭐죠 그러고보니...

ㅎㅎㅎ! 그 동안 못와서 죄송해욧

메론빵 마스크.. 보고 있다..

모 하 모 하

메론빵 마스크....마스크의 새로운 패러다임..

보석 보고 바로 눈치챘지요 💎

메론빵? 군침이

다들 어서오세요!!

네넵!

모-하 인거에요 다들 😎😎😎🤦‍♀️🤦‍♀️😎😎

에피소드 체인이 뭔지는 아직 들을 수 없는 것인가...

뭔가 터닝포인트 같기도 하고

>>451 에피소드가 연속으로 터지는 경우. 말하자면 세계적인 사건들이 연쇄로 터지는 거를 말해

모 하~!

괜히 체인이 아니네요

하루 하이!

그러면 '에피소드 체인에 걸려서 살아났다'라는 건 대체...
'전학생'이 어딘가에 끼어 있는 사건이 있고, 거기에서 빠지게 됐다가 다시 포함됨으로서 살아났다는 건가...?
몰?루(누움)

경호 하이~!

물론 엄청 큰 사건인 경우도 있고, 작은 사건들의 연속인 경우도 있지.

엄청 사소하게 시작해서 소소하게 끝나는 체인도 있나요

아니 딴 말 하려다가 딴말 써서 짤이

체인이 사소 - 소소는 없지.
내가 에피소드가 아닌 것들은 대부분 헤프닝이나 사건 정도로 끝난다고 자주 얘기하잖아?

모자 ㄲㄱㅋㅋㅋ

(대충 에피소드 끌려가서 죽어라 구르는 에미리 bgsd 하는 레스)

에미리는 구릅니닷

롤링크로와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뢰정도면 사소한것이지

맞습니다 에피소드는.....아무튼 스케일이 좀 있는 것....😎✨

사소하게 시작해서 미쳐돌아가는 체인은 있을까...

뭐 이젠 죽어도 속상할 만한 NPC도 없고... 사건 같은 거 일어나면 재밌을지도...

NPC가 죽어서 슬프다면
미리 슬프게 내 손으로 죽이면 되는거 아닐까요?

>>479 이분 최소 광공의 소질이 있으신 분

열망자 같은 발상은 그만둬

어라?
제노시아로 특공할까?

>>479 😱

이름 쓰는 거 깜빡~

모 - 하
집에 오자마자 저희 집 대학원생 논문 편집(이번이 진짜 최종) 강제 노동을 해야한다니 세상에

슬프지만 그사람의 최후는 내 손으로 마무리 했으니 그사람의 마지막은 나일것
그러니 영원히 함께다.

화하!

모하

얀데레냐곸ㅋㄱㄲ

모하.

...역시 마무리 정돈 지었어야 했는데.

이것은 희생이다.
세상의 슬픔을 내가 만들어냄으로서 모든 슬픔을 짊어진다.
그야말로 메시아
세상의 죄를 대신 지어주는 주님
저희를 위하여 악이 되어주소서

집착광공된 성현이 bgsd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구할까 생각했는데 7시면 조금 쉬어둬야...(흐느적)

대체

얀데레 집착광공 어장;

이름하야《슬픈 종언의 구세주》

에엑따

아아....스레에 순애가 가득해.....🤦‍♀️🤦‍♀️🤦‍♀️🤦‍♀️

으음... 남 질색할 만한 얘기는 자제할래요.
집에 갈래...

얀데레 집착광공 성현이라니 무서운데(흐릿)

남 팔색할 이야기는 없어요?

비바!

비-바 😎

비바 아미고!

아무튼 다녀오십셔
저도 한 6시쯤에 다시 오겠슴다

안녕하세요 감사해요 잘있어요 다시만나요

대충 아무튼 곰인형 안고 호에엥 하는 꼬마미리썰이 쓰고 싶어지는 4시 41분

>>505 다녀오십쇼 은후주....🥐😎🥐

다들 다녀오세요~

은후주 다녀오세요~

꼬마미리..이건 된다

첫 게이트 클로징 실패하고 우애앵 하면서 나오는 1비아 독백 쓰고 싶지만 아무고또 몰라서 할 수 없는 4시 44분 44초

(대충 이게 되네 짤)

ㅋㅋㅋㅋㅋㅋㅋ 1비아도 귀엽다!

지훈주가 2시 44분 44초를 먹었을 때부터 차지하려고 했던 시간이다...

(어캐햇누

초 일류 청월의 에이스 1티어 워리어님 강림

반갑다 애들아

>>514

다들 리하~

응애 애기 시현주
게임 길드 오픈톡방에서 하와와 시혀니쟝은 귀여운 여중생쟝이에오를 시전하며 하와와체를 썼다가
머장님한테 모두의 눈을 테러했다는 이유로 1시간동안 강제추방을 당한 거시에오

하와와..하와와와왕....8ㅁ8

아무튼 가디언넷 일상이 땡기는 4시란 앩옹
>>515 에릭주 어서오세요~~~~~~😎😎✨

초 일류 청월의 에이스 1티어 워리어님 오셨나이까
여기 따뜻한 차와 목욕물을 준비해두었습니다요
(대충 티백 한장과 따뜻한 물이 든 바가지)

어이어이 강림해벚렷냐고

>>518 하와와체는 아조시가 아니면 위화감이 잇다구요!!! 😱

하와와... 여고생쟝 시점에서 봐도 시현주가 잘못한 거시에요...

초 일류 에이스 워리어님을 위해 레드카펫을 마련해 두었나이다

>>522 하지만 시현주는 아조..아조시....아조시가 아니야!!!! (현실부정)(뛰어내림)

>>523 하와와와...
현직 여고생쟝이 그렇게 말해도 시현주는 하와와여고생을 포기하지 않을거시에오 아와와와와

레드카펫(꽃이불)

>>519 반갑다
회복계 1티어 가문의 영광 특성을 통한 커뮤니티 최고 능력자이자 차기 보건부부장 에미리챠

>>520 나 말고 서방님에게 하렴

>>521 오, 살아있었구나 경호주
안보이던 신입이 다시 보이면 반갑단 말이지

>>524 자 여러분 주목 모두 시현주를 잘 봐두세요.
7시 이후엔 진행레스 말고는 못 볼 사람입니다.
강한 화력에 약해서 녹아버리거든요

>>527 서방님 좋아하네! (바가지 물 끼얹음)

에릭하이~

>>527 바쁘기도 했고 어떻게 대화할 지 고민도 되서요 ㅎㅎ

에 하~

>>529 어엉 그래
0티어 워리어, 유일하게 지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지휘하는 워리어 나폴레옹 하이

[바야흐로 이제는 상담도 비대면의 시대가 온 거에요]
[😎😎😎😎😎😎😎😎]
[그러니 가디언넷으로 열겠습니다 에미야의 상담 시간! ]

스르륵 시현주-~

>>530 첫 만남에 너무 많은걸 이루려고 하지마

>>531 오 그래 하루주도 하이

>>528 (들킴)
사실 시혀니쟝은 설탕과자라.. 화력이 세면 달고나가 되어버리는 거시야....

모하모하모하모하~~~~~

하와와와한 주부 시점으로 봐도 시현주가 잘못했으요(?)

다림주도 하이~

[봄이구만...]
[봄에 갈만한 데이트 코스 좀 알려주세요 에미야씨]

[연애 상담은 아닌데]
[오랜만에 만난 사람이랑 어쩐지 어색한 느낌이네요]

다들 안녕이에여~

배고픈데 배고프지 않아..

[보통 여성에게 있어서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산책코스는 뭘까요]

>>528 너무한 팩트다!!

>>539
[봄에 갈만한 코스라면]
[역시 같이 거닐만한 곳 아니겠는지요ㅎㅎ]
[사진으로 찍어주기 좋은 곳으로 가면 좋답니다]
[곧 4월이기도 하고 벚꽃이 슬슬 피었으니 벚꽃 구경도 괜찮겠지요? ]

>>540
[너무 오랜만에 만났다면 조금 어색할 수 있답니다ㅠ]
[그래도 개의치 않고 활기차게 대해주시는 거에요! ]
[활기차게가 어렵다면 친근하게도 괜찮아요! 😎 ]

>>544
[제노시아의 벚꽃인가..]
[아니 그건 다 같이 보러가기로 했으니까]
[이곳저곳 둘러볼까나..]

>>542
[🤔]
[가로수길....?? 담벼락이 있는 곳이라던가?? ]
[그냥 친구사이라면 좀더 활기차고 시끌벅적한 길도 괜찮답니다ㅎㅎ볼거리가 많은 길이 좋아요! 상점가라던가! ]

일
넘
많..........

에미리 뒷계 특) 발음에 주의해야함

[친근하게 대하려 노력하는데 어쩐지 묘한 기류가 있더라고요]
[조금.. 뭐라고 해야하죠..]
[연애적인 건 아니라고 확언할 수 있긴 해요]
[아. 스플뎀. 그런 느낌?]

>>545
[적당히 바다를 보러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답니다]
[바닷바람을 느끼며 산책하는 것도 가끔은 괜찮지요ㅎㅎ]

>>546
[오오오 정식...아니 정석적인게 제일좋다는 거군요!]

>>551
[역시 뭐든 정석적인 것이 좋답니다]
[🥰🥰🥰]

>>549
[역시 너무 오래 연락이 없으셔서 조금 서운하셨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
[ㅠ최대한 기분을 풀어드리도록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답니다....같이 뭔가를 한다거나...? ]

[그럴 수도 있겠네요..]
[노력해야겠어요]
[귀여운 친구양의 기분을 풀어주는 것도 필요하고요...]
[여러 사람들이랑 관계를 맺는 건.. 즐겁네요]

[그렇지요ㅎㅎ인간관계란 건 즐거운 거랍니다]
[그리고 또 소중하구요]
[가식없이 대하는 관계만큼 소중한 건 없답니다ㅎㅎㅠ]
[모두들 자기 옆에 사람을 소중히 여겨주시는 거에요...]

(대충 크오전에 최대한 레스력 충전한단 앩옹)(이정도면 충분히 크오기간때 날뛰고 올 수 있겠단 앩옹)

[ 남자 친구랑 같이 놀러 나왔을 때 먹을 만한 메뉴라면 뭐가 있을까? ]
[ 그 남자친구가 아니라 그냥 남자인 친구. ]

[>>554 E님도 자기 옆의 사람을 소중히 여기시고 행복해지시길 😸 감사합니당]

다들 기력을 충전하고 있나보군
나도 충전! 하고싶다

[>>556 고기!]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확실히 모두 다른 분들을 소중히 여기길 바라요]
[....잃어버리고 후회하면 곤란하니까요]

>>556
[편히 먹고 싶으시다면 덮밥류나 면류도 좋겠지요ㅎㅎ]
[신한국 음식은 잘 모르지만 이나잇대 남자애들은 제육류를 좋아하지 않을까 싶답니다]
[돈까스도 괜찮아요 🥰 아니면 가볍게 회전초밥이라던가요! ]

[네엡 😃]

>>557
[제 옆의 사람이요~? ]
[b딱히 ddd소중하다거나 ss그런건nnn아니]
[ ]
[좋은 말씀 감사드린답니다ㅎㅎ]
[팩맨님도 행복해지시는 거에요~!]

[ 전에 만날 땐 파스타였지만... ]
[ 역시 고기려나. ]
[ 다들 고마워. ]

[비대면 상담은 언제나 즐거운 법이랍니다 😎🔥]
[별말씀을요ㅎㅎ잘 다녀오시는 거에요~! ]

>>563 [알겠슴당]
>>565 [별 말씅을]

엙믜얄ㅋ크귀쨔닭

에미야국이짜다에욧!!!!!!! 😭😭😭😭😭😭😭

[다들 잘 다녀오세요]

(대충 캡큐트)

[(대충 기묘한 8-bit 선글라스 그려진 홍보지)]
[자세한 상담은 대면으로 받고 있답니다]
[카페 몽블랑으로 오시면 친절 상담 해드리는 거에요 🥰]
[연애상담부터 고민상담까지 다양하게 해드리고 있답니다~! ]

(대충 지금까지 채팅은 이걸 위한 빌드업이었고 어쩌구)

빌드업이다...!

기왕 취업한 거 적극 홍보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가????? 어차피 뒷계겠다 변장하고 상담하겠다 아주 그냥 공격적 홍보를 할것이다 이 말입니다 😎😎

(대충 본인은 절대 들키지 않을 것이고 어쩌구 앩)

절대 들키지 않는다니... 그러길 바라죠(길길길)

>>576 카페몽블랑의 도로로가 되보이겠습니다(길길길)

몽블랑에서 알바하는 에미리
익숙학 목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려봤더니
그곳엔.... 다도부 부부장이..

내가 왔다

몽블랑 흥한다..!

[ 카페 몽블랑이라면 조금 곤란한데 ]
[ 그쪽 점장님이랑 안 좋은 일이 있어서. ]

애미야 국이 짜다

정하!

다들 어서와요~

야아.. 다도부 부부장이랑 마주치고 에미리라는 거 나오는건가..

몽블랑에 유우토 오면 재밌겠어요

리하리하~~

몽블라에 유우토가 연애상담을 하러 온다면..!

정 하~

사오토메 에미리? 그게 누굽니까?
이 상담원은 마도일본인 에미야 구기싸다(笑也 紅義茶台)입니다만.

(대체 왜 스레가 납량특집이 되어가냐는 애옹)(두 렵 다!)

리하~

[??무슨 일이 있었는지요??]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일이 있으셨다면 어쩔 수 없지요 🥺]

>>579 (대충 이어지는 레드카펫)
>>582 에미야국이짜다에욧!!!!!!!!!😭😭😭😭😭😭

>>588 에미리....의문의 개명......🤦‍♀️🤦‍♀️🤦‍♀️🤦‍♀️🤦‍♀️

에미야 국이 짜닷 ㅋㅋㅋㅋㅋ

에미리 특) 에미야든 에미리든 에미 로 줄일수가 없다

에미야구기짜다가 아니었단 말인가(충격)

>>596 (사실 그렇게 읽어도 맞음)

>>567
(깨달음)

대충 아무튼 신한국 발음으로 읽으면 된다는 애옹

역시 엙믜얄ㅋ크귀쨔닭 으로 읽는데 맞았네요
앵커미스난거 아닙니다 쓰읍

과거로 보내는 깨달음...
캡틴에게 깨달음을 가르치려 하다니!

(대충 깨달음 얻은 지훈이 짤)

>>601
캡틴에게 깨달음을 가르치다뇨! 캡틴에게서 깨달음을 얻은겁니다!!
왜 과거로 보냈냐고요? 어 그 온고지신입니다 암튼 그럼

내가 살아서 에버노트를 다시 받게 되다니... O<-<

아무튼 이제 여러분 비아 하위문서에 함부로 들어오시면 안 됩니다
데이터가 작살나거든요

>>606
(무제한)

>>605?

>>608
나중에 모바일로 진행에 참가할때를 대비해서 다음 진행을 위한 진행레스를 에버노트에 저장해두려고요..

저는 팬케이크에!

헉 팬케이크 먹고싶다! (뜬금없음)

수플레 팬케이크.....🥐🤤🥐🔥🔥🔥

똑똑똑.
처음 뵙겠습니다, 초톡방 소속 조현주라 하옵니다.
실례가 되었으면 죄송하옵니다만 여쭈고 싶은 게 있사와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찾아오게 되었사옵니다.

혹시 크오 스레의 제목으로 생각해두신, 미물인 저는 감히 생각조차 못했을 만큼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지금 당장 010-XXXX-XXXX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가 아니라, 활발한 의견 교환을 통해 말씀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초톡방 소속 조현주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592 애미야 국이 짜다.

>>615 에미야 라구욧!!!!! 😭😭😭😭😭

팬케이크 맛있겠다 >v<

>>616 에미리야 국이 짜다.

이쯤에서 그만하겠습니다...

>>618 (대충 아무튼 에미야라는 애옹)

모하모하 화요일도 수고하셨습니당
인사만 하고 다시 가볼게여 모바모바!

춘심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안 돼 춘심주 7시 진행이래요 돌아와~~~

@춘 7진있

죄송합니다!!!!!!! (머리박고 그랜절)

???

이름이 진짜 pencake ㅋㅋ

춘심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To...언급당한 분께
사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7진있? oh……

저런... (이해완료)

릴리주 어서오세요!!
닭갈비.. 맛있겠다...

(이건 진행을 두시간만 바짝 하면 사람들이 많이 못한다는 증거인가..?)

ㅠㅠ

나는 궁금한게 생겼다 캡틴

진행도중 시트캐와 노는 것은 어떻게 처리되는가,
물론 하나로 묶이거나 하겠지
그럼 하나로 묶인다고 가정하였을 때
상대 레스주가 부재중일 때 논다고 진행레스를 올리면 어떻게 되는거지?

릴리주 하이에여

>>636 파티 선언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그냥 두 사람의 레스 중 가장 늦은 레스를 기준으로 처리.
상대가 부재중인 경우에도 가장 마지막에 올린 = 지금 진행중인 레스를 기준으로 처리하겠지?

지워달라고 부탁드리려고 왔는데 영서캡틴이 하이드처리해주셨네요
나메실수는 누구나 하는만큼 그런거가지고 언급해서 장난치진 말아주세요
저희가 친한 사이도 아니잖아요?

>>639 넵. 제가 선을 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

물론 친한 사이 아닌 사이. 사실 그런 거를 여기서 언급하는 거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여기는 놀려고 온 만큼, 장난이 선을 넘을 수도 있는 거고. 그러면 그거에 대한 주의를 주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친한 사이나 안 친한 사이라는 말까지 언급하는 것은 이후 두 어장의 크로스오버 도중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제가 비아주를 두둔하거나 감싸려고 하는 말은 아니에요. 하지만 이 곳이 모두가 어울려 놀 수 있는 상황극판의 어장이니만큼, 친하다와 안 친하다로 장난을 치기보단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로 언급하여 장난치진 말아줬으면 한다. 정도로 마쳐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조금만 부탁해도 되겠죠?:D

제가 거리 못 재고 친한 사람 대하는 것처럼 막 장난친 건 맞으니까요. 충분히 기분 나쁠 만한 일이었는데 제 시야가 좁았어요. 조금이라도 덜 언짢으셨길 바라는 마음뿐이에요...

물론 비아주도 좋은 태도는 아니었어요. 어디까지나 타 어장과의 교류 이전이었고, 서로 안면을 튼 지도 얼마 되지 않은 시간에 타인의 실수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타인에게 큰 실례가 된답니다. 타인의 실수를 농담삼아 대화를 나누는 것은, 친한 사이에서는 더욱 친해지기 좋은 주제가 되지만 안면을 트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의 실수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상대방의 기분을 언짢게 하기에 충분한 요소이니까요. 저희 어장에서라면 모르지만 다른 어장 사람들에게까지 우리 어장의 기준으로 실례를 범하는 일은 가능하면 없었으면 해요. 알겠죠?

자다 왔는데 이 몸 강림 하기엔 묘한 분위기가 되어이구마잉..

네!

진화주 대신 제가
이 몸 강림.
해드림;

그리고 진화주 오늘 7시 진행이래요

아무리 그래도 각 어장간의 크오중에까지 우리 어장에서 하듯 반말을 쓰기에는 너무 내가 눈치가 보여서(+ 다른 곳에선 내가 왕이 아니기 때문에)존댓말로 한 거니.. 오해하진 말았으면 한다..

확인 했어옹, 청천주는 8~9시쯤에 올테고 성현쥬스 있우심?

진화주 어서오세요.
오늘도 사고친 목록에 한줄을 더 써버리고 말았거든요... 그래도 상대분이 넘어가주신 게 다행이에요.

아 난 너무 귀엽고 친절하다니까

근데 나 존댓말 쓰니까 왜 은근 무서워보이지..

제가 캡틴의 귀여움과 친절함을 뺏어가서 그럼

큐티 이터
은후주

평소 반말쓰던 사람이 정중하게 존댓말 쓸 땐 그에 동반되는 상황이 대체로 공적인 일이라서 그렇다에옹

큐트 캡틴
큐트 모 하

>>654 화현주
LOVE

하 - 하

컨디션 나쁘니까 슬슬 말투 간수가 안 되는 기분인데 어쩌죠

비상
사실 아무 이유도 없는데 그냥 해보고 싶었어

주여(주여)

원래의 귀여운 말투로 돌아가야하는데 싸가지없는 말투로 변해버렸쓰

부려쓰 부려쓰 변해부려쓰

브러쓰

캡틴 귀여움 더 먹어치워도 됨여?

그럴 땐 나처럼 COOL COOL 해보는건 어떨까 은후주?

비상이라니! 이럴 때 내 개인기를 보여줘야겠군!
손님맞이를 대비해 레드카펫으로 변신! (그러나 빨간 돗자리가 되고 말았는데)

겟또다제만은... 😥

후.. 이번만이다..(팔을 내밈

>>665 이게 뭔

COOL COOL = 쿨쿨 = zzzZZ

나는 비가 오면 약해지는 생물인가봐. 장마가 시작된 요 몇일 이래에 수면 시간이 12시간을 넘어가고 있어.

>>667 (피빨아감)

끄에에에에에

피곤해서가 아니라 그 뭐시기
비가 내려서 기분이가 다운인것

>>667 (옴뇸뇸)

캡뿌의 귀여움은 혈액을 타고 전신에 순환하는 구조였군....!!

저도 장마 시작된 이후부터 하루에 14시간 수면은 기본이 되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꿈은 많이 꿔서 좋앗

기분 나쁠 때에도 잠자는게 좋은 해결책일 때도 있지.
물론 진지하게 코멘트하자면 몇몇 증세의 경우 잠으로 해결하려고 들면 악순환이 되긴 하지만.
그리고 화현주 말의 동의, 나 요즘 재밌는 꿈 많이 건짐(???)

크흑 나도 하루에 14시간씩 자고 싶다(글러먹은 학생의 표본)
그런데 어째서 캡틴의 귀여움은 일정 총량을 유지하지 않고 계속해서 늘어나는 거지? 이게 과학의 신비? (절대로 아닙니다)

파인애플 피자는 좀...😥

14시간..부럽다..

비가 엄청나게 오기 시작했다...(흐릿

이러면 배달을 시키기 너무나도 죄책감이 생긴다..

어이, 성학교
파인애플 피자를 피하고 싶으면 얼른 청월로 전학와라

다들 어서오세요~

그렇군..
어디까지나 시스템을 악용할 부분은 저언부 막혀있다는 것 이로군

여기서 회피성이랑 무기력증 심해지면 제 인생 말아먹어서 안 됨...

근데 크오 스레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거에오 캡뿌? 나 이런거 처음 해바옹

>>683 시스템 가지고 장난질을 시도할 시 : 시스템의 한도 안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개같은 상황들(다이스 고의 펌블, 상황 고의 악화 등)은 내가 전부 유도할 수 있으니 말이지.

>>685 채팅방 형식(가디언넷 스타일)이랑 일반 상황극 두개로 나눠서 세우지 않을까?

그리고 저어의 귀여움은 이미 시트 한 번 내릴때랑 에릭주한테 시비털때 다 날려먹어서 이제 귀척을 해도 소용없다는게 아쉬운???

가끔은 인간이 위험을 피하지 않는 동물이었으면 해요. 걱정과 안주에 너무 많은 자원을 써버린다니까?
햇빛이라도 쐬면 기운이 나는데 죙일 흐려

남들이 안한걸 해봐야겠어..

오......두가지 형식 다 진행되는 거에옹?

>>690 남들이 안해본 하렘 차려보자! 에릭! ^3^

하렘은 이미...

저쪽에서도 일반 상극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계신데 억지로 일반상극 해!!! 라고 할 수는 없잖아.
마치 캡틴이 진행 외의 일상은 돌리지 않는 것처럼..

하렘은 이미 누가 했잖아
에릭주 그거 해볼래? 井미어캣을 찾습니다 로 미어캣 찾아서 친해진 다음 전투 보조 기술 배워보기

미어캣인가
아냐.. 기왕 인맥을 넓히는거 본격적으로 해보자

일상을 돌리고 싶어도 돌리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는 듯해요. (주로 낡고 지친 기력문제로...) 그렇게 되면, 일반 상황극 스레 쪽이 잡담스레도 통합해서 담당하게 되려나요?

오 미어캣!

어! 미캣!

미! 캣!

캣

대충 무지개 고양이 브금

NYAAAAAAAAAAAAAAAAAAAAAAAAAAAAN CAAAAAAAAAAAAAAAAAAAAAAAAAAT!!!!!!!

진행 전 폭 풍 전 야

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비아주가 우리 팟 지문을 누구보다 빠르게 7시 정각에 올려줄테니까(비아주 : ?

일상 바로 찌르려고 했는데 잠만 자서 죄송합니다...

그러고보니 오늘이 서든어택 2 출시일이네요.
와~~ 어떤 게임일지 너무너무 기대돼~~~

게이트가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준비안됨 팟)

후훗 괜찮아요
왜냐하면 나도 집 오자마자 숙제할려 했는데 어장만 했거든

7시 진행이니까 레스 준비 ㄱ

지-하

>>707 삭제해라 애송이...

>>709 (부비부비부빗)

모하모하~~~

>>708

>>713 (흡족)

# 역할을 정했습니다.
> 마을 농사꾼 - 미나즈키 하쿠야
> 타지에서 온 상인 - 온사비아
> 떨어진 곳에서 약초를 채집하는 과부 - 신은후

하지만 아무 이유없이 7시에 레스를 쓸것

지훈은 처음 들어올 때 받던 지급품 검을 쥐었다. 다른 검들은 다 부러지거나 압수되거나 해버려서 결국 쓸 수 있는 것은 이것 뿐이었던가.

" 엘로앙 때 단 한순간이지만 검념을 느낄 수 있었지... "

단지 엘로앙 때 뿐만이 아니라, 검귀 때도 그러지 않았던가? 자신을 올바르게 사용해줘서 고맙다며 부숴지던 그 울림. 자신이 그때 느꼈던 것은 분명 환청같은 것이 아니었을 거다.

" 검념을 다시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

목검을 든 허수아비를 바라보았다. 이대로 치면 되나?

" 가장 빠른 길은 그때 휘둘렀던 검을 따라서 휘두르는 것이려나. "

그는 검념을 느꼈던 순간들을 계속해서 상기했다. 설령 운이 좋았다고 해도 검념을 느낀 것은 틀림없다. 그렇다면 그 번뜩임을 쥐고 다시 끄집어내려고 시도할 뿐이었던가. 잠시 눈을 길게 감았다가 뜨고, 의념발화를 통해 검에 의념을 불어넣었다. 가장 먼저 재현해볼 것은 검귀 때의 그 검격. 단순히 전력으로 무언가를 베는 것이 아닌, 전심을 담는다. 모든 생각과 의지를 벤다는 일념 하나로 통일시켜 허수아비를 향해 검을 휘둘렀다.

#의념발화를 사용해서 전심전력으로 허수아비를 베어봅니다

# 의뢰 검색 - 2인 치료 파견

".....큭!"

상당히 민첩하다...! 빠르게 호위된 주변을 둘러보고, 나는 소리쳤다.

"내가 전면을 막을게! 제압은 못하겠지만, 견디는 것만이라면 분명 할 수 있을거야!"

"성현씨가 후방으로 빠진 녀석을 신속하게 때려죽여줘요! 배후에서 기습당하면 안 돼!"

"그리고 청천이가 우리의 빈틈을 노리는 양 옆의 적을 견제해줘! 이런 유형은 밀접하게 연계해서 사냥할거야!"

그렇게 외친 나는, 스으으읍 하고 크게 숨을 들이 마쉬었다.
두렵다. 불안하다. 그러나 그게 이 순간, 몸을 움츠릴 이유는 되지 않는다.
두 다리를 힘껏 움츠렸다가, 그대로 순간 허공을 향해 도약한다.
부장이 보여줬던 그 연계를, 지금 실현할 때다.
육중한 성벽이 그대로 공중에 부웅 떠올라, 바닥에 착지할 때.

쾅 - !!!!

거대한 소리와 함께 땅을 뒤흔드는 진동을 일으키고.
그 충격이 찌르르, 전신에 올라오기전에, 나는 굳센 마음을 담아 방패를 바닥에 내려찍었다

"내가 - !!! 여기에 있다 - !!!!!!"

적들의 기세를 뒤덮는듯한 쩌렁쩌렁한 외침.
적을 움츠리게 만들고, 나를 위협적으로 보이게 만들며
긴장한 아군들의 마음을 풀고, 나 자신에게 용기를 부여하는 외침을 내보이며, 나는 자세를 취했다.

부동일태세.

나는 지금, 아군을 지키는 벽이 된다.

#부장이 알려준 응용법인, 두 발로 힘껏 뛰어 발구르기 후 부동일태세 연결을 하여 전방의 무리를 위협하고 방어의 자세를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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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정면은 유진화씨가 막아주고 있으니 나는 뒤의 녀석들을 처리하자 몸을 빙글 돌리고 다리를 굽힌다음 힘을 줘서 땅을 박차 앞으로 날아가며 왼쪽 주먹을 위협 목적으로 휘두른다.
이어서 그 방향 그대로 몸을 틀면소 오른발로 회축을 날려 넓은 범위를 노린다.
난 몸이 무기다. 꼭 주먹만 사용하라는 법은 없다는걸 책에서도 봤고 경험으로도 알고있다.
#뒤쪽을 부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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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천

청천은 침착하게, 그러나 재빨리 지팡이검을 뽑습니다.
적이 민첩하다지만 저희만큼 빠르진 않아보이니까요.

"알겠습니다."

진화의 지휘대로, 진화와 성현의 사각지대로 다가오는 몬스터를 향해 빠르게 찌릅니다.

#워리어와 랜스의 사각지대로 다가오는 몬스터를 공격합니다!

만석이도 있었나.
이렇게 셋이서 지내는건 얼마만일까..
..내가 부숴버린 광경을 다시 마주하는 기분은 오묘했다.

#이카나와 만석이와 함께 도서관에서 시험공부를 한다

서버시계 네놈-!! 나에게 잘못된 시간을 알려주다니!!!!!

"아하! 조신형 후작님의 성향이 반영된 예술회면 색다른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겠네요! ...큰일이다.. 색다른 예술... 으윽... 어떻게 표현한담.."

큰일이군... 내 안에 색다른 예술 표현이라면... 관객 참여형 예술이라던가, 의자 하나만 달랑 놔뒀거나 하는 막 그런 고차원적인 예술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 있을 때 좀 더 탐구해두자..
한 참을 생각에 잠기다가, 색 표현에 이야기 하시자 정신을 바짝 차리고는 이야기에 집중한단. 색 표현이 손유 선배를 닮았다는 말에 "앗, 의도한 건 아닌데.." 하고 대답하며 멋쩍게 웃는다.
가리킨 곳은 과감한 색감 표현을 한 부분. 손유 선배의 그림이나 손유 선배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손유 선배에게 물들었나...
물감을 녹여서 사용하면 거친 느낌이 나지만 그만큼 색감이 강조... 물감의 사용법도 다양하게 연구해둬야겠구나. 전공은 다르네...

"에고가 강한 사람들에겐 조심할 것... 아이고!! 조신형 후작님께서 이런 스타일을 싫어하시면... 다르게 그리는 법도 빨리 연구해야겠네요..."

그리고 도화지에 손유 선배의 방식과 찬후 선배의 방식으로 호랑이를 그리는 모습을 기억하자면서 메모메모..
과감한 색감 표현은 감정을, 찬후 선배가 그리는 방식은... 호랑이의 모습과 의미... 감정을 내보이는 것, 혹은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것...

"좋은 피드백 감사해요, 선배! 제가 해석한 것을 보이고 싶은지, 혹은 관람하는 사람 스스로가 그것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지... 색감만으로도 다양하게 바뀌는군요... 안그래도 요즘에 색을 사용할 때 부족함을 많이 느꼈어요."

"선배 덕분에 빛을 본 것 같아요." 고개를 꾸벅 숙이며 피드백에 감사를 전한다.

#찬후선배.. 맞춤형 교육으로 피드백을 주는 선배에게 고개를 꾸벅 숙여 감사를 전합니다!

좋아요, 살 것도 다 샀겠다 오늘은 잠시 보건부에 다녀오는 것도 괜찮겠지요? 오늘은 선배님들이라던가 뵐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 보건부로 가봅시다!

쉽게 웃음을 흘리지만 귀엽잖아요. 귀여워!

"ㅔ제제에가요?"
귀엽다니 그런 평가는 받아본 적이...있긴 하겠죠. 지금 받았잖아요(?) 볼을 누르는 것을 거부 없이 받아들입니다.
살짝 폭 들어간 볼을 보며 미소짓는 거나 귀여움이나. 이건 인간의 귀여움이 아니라. 너구리들도 따라잡을 수 없는 삐요삐요귀요미의 귀여움이다.
얼굴에 희미한 홍조가 돌며 부끄러워하는 다림입니다.

거짓 없는 순수함은. 다림에게는 그래도 좋은 게 아닐까요? 귀엽잖아. 그걸로 된 거지..

#이렇게 귀요운 캐가 또 있을까.. 대화합니다.

성현주도 아직 없나? 흠

가사도우미
가사는 가짜로 죽는 것
가사도우미는 대체 어떤 직업이지...?!

집사가 buy house인 거랑 똑같은 거에요 🥐😎🥐✨✨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하룻동안 가사상태로 만들어주는 약을 만드는 직업임;

하루동안 카사로 만들어주는 약물? (솔깃)

# 수련장으로 가요

그건 카사주의 동의를 얻으십시오 비아주

"이야 그럼 엄청 잘보셨겠네요 하하."

성학교는 타 학교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쉬운편에 속한다.

허나 저렇게 단호하게 말할 정도라면 서혜의 영성이 타인 이상인 이유도 있을거다.

"서혜 씨를 알아간다 싶다가도 모를 때도 많은 것 같아요...하지만"

그렇기에 알아가는 과정또한 즐겁다고 경호는 순수히 웃으며 말한다.

#대화대화

저쪽에서 우리 세계에 생화학 테러 하려고 해요
우리도 뭔가 우리 세계만의 괴식을 던져서 공격해야 하지 않을까요?

드디어 집에 왔다!

그러면 슬슬... 오늘인가.
사실 그렇게까지 좋은 추억인지 어떤지, 남겨주는것도 실패한거 같지만...

어쩔 수 없나.

준비를 해 두자. 작별에 대한...

#오세아니아로 떠날 준비를 해봅시다.

경호주 축 하 드립 니 다

노래방에서 기계 대신 가사를 알려주는 사람일지도 몰라...

모 하!!

감사합니다! 모하!

뭐야 하쿠야주 언제부터 계ㅕㅆ엉ㅅ????

모하모하~~#

모하-

하쿠야주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었어. 왜냐하면 그는 NINJA니까.

>>733 저희도 질수 없으니 크로와상으로 승부합시다!! 🥐😎🥐

모하 모하~~~~~~

경호주 어서오시고 다들 모-하 인 거에요~~~~( ´꒳​` )

에미리주가 자신을 내려놓으셨어

아아... 청월... 마도 일본 캐릭터... 역시 그랬던거군
그가 'NINJA'여서 그런 캐릭터를 낸 거였어...

모하에여

다들 어서오세요~

머선12...

크로와상과 파인애플 피자... 나 자신과의 싸움...

모-하!
NINJA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역시 NINJA

김치마카롱이라니
Seonghyeon주랑 잘 맞으시겠어요

NINJA-

파인애플 크로와상 피자

파인애플 크로플

품에 새 전통을 한가득 안고 사로에 돌아온 정훈은 그 전통을 자신의 옆에 쌓아두고서 그 중 하나를 꺼내 허리춤의 고정대에 장착합니다.

아까까지는 이런저런 방식으로 실컷 쏴봤으니 이번에는 조금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고나서 쏘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정훈은 생각합니다. 나에게 궁술은 어떤 의미일까요? 가장 익숙한 무기술? 가장 좋아하는 것? 물론 둘 다 맞는 말이지만.. 정훈에게 궁술이란 좀 더 큰 의미입니다.

나는 할 수 없을거라 생각하며 가장 힘들어하던 시기에 궁술은 모든 걸 잊게 해주었고, 나도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줬죠.

그렇기에 궁술은 기술 이상의 의미를 가진 정훈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정훈은 궁술로 배운 소통법을 반석으로 그 위에 세워진 상태죠. 그렇기에 정훈은 항상 화살이 쏘아지듯 직설적이고 솔직합니다. 다만 그런 면모로 실수를 많이 했기에 그것을 감추고 표현하지 않는 것으로 상대를 배려하려고 할 뿐이죠.

궁술에 대한 생각과는 별개로 기술적인 면모만 보자면 정훈은 그저 평범합니다. 가디언으로서 훈련을 받으며 많이 배웠지만 그럼에도 아직은 정자세에서 온 정신을 모아 집중하는 그런 궁도장 방식의 사격이 베이스라는 느낌이죠.

바람을 읽거나, 선을 그리거나, 주위 지형이나 상황을 이용하거나.. 모든 면에서 어설픈 궁수인 정훈의 궁술은 항상 활을 쏠 때 목표점만을 바라보고 다른 모든것이 잊힐때까지 정신을 집중합니다.

바람도, 궤적도, 주변의 상황도 심지어는 적의 공격까지.

오직 목표점만을 바라보고 어떤 기교도 없이 거기에 화살을 꽂아넣는것만 생각하기에.. 정훈의 궁술은 결과론적이고 과정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어떻게 쏘든 목표점에만 꽂힌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과의 교류와 소통을 위해 주머니에 들어가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정훈은 본질적으로 송곳이고 화살이니까요.

이제 다시 수련할 시간입니다.

#망념을 99쌓아 무기술-활을 수련합니다!
동아리 활동 - 기술의 랭크 상승을 위한 수련 활동!

정-하

으하하하 1도 모르겠다!
어떻게든 정리하고 깔끔하게 쓰고 싶었는데.. 결국 의식의 흐름을 그대로 써버렸군요 O<-<
이 글을 읽는 캡틴에게 난독증이 생기지만 않기를,,,

은-하!

정하~

이 진행이 끝나면... 일상을 구할 거야...(대충 플래그(

정훈주도 리하~

의식의 흐름으로 쓴 거라고 하기에는 글이 엄청 좋아요!

친구가 케이크 들고와서 먹고 이제 옴
시작함!

>>763

어서와오 캡!

정훈주 글 짤 잘쓰시자너

다들 리하리하 모하모하입니다~~!

남이 막 썼다고 하는 건 보통 내가 보면 꽤 괜찮거나 좋은 글이다
어흑 마이깟ㅜㅠ

>>766
>>765

으흑흑 부끄러...

껚끼 맛있겠당

아무튼 잡담하면서 밥먹어야지 :3c

모 하~ 모 하~

간장게장과 만두 사이에 마카롱이... 어째서?

모하모하~

그거야 당연히
ㄱ~ㅁ 순으로 정렬할 때
간장게장의 첫글자는 간 이니 ㄱ 이라 제일 먼저 오고
만두의 만과 마카롱의 마 는 둘 다 똑같은 마 로 시작하지만, 만두는 받침이 있음으로 후열

따라서 간장게장과 만두 사이에는 마카롱이 있찌

역시 화현주야 똑똑캐

오
그렇게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네요

뭔가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ㄷㄷ

할매손 가마솥 맛하롱 5개에 천원

와 싸다 싸

모하모하~!!
>>623-624 챙겨주셔서 고마워요!

K-마카롱 이라면서 쌀과자 줄 것 같은 네임일세...

쌀과잨ㅋㅋㅋㅋㅋ

춘-리하

춘심주 헬로헬로~

춘하 춘하~

쌀과자는 인정이지

춘~하

국내산 쌀가루로 만든 맛하롱

춘심주 어서오세요~~!

다들 반겨줘서 고마워요😎

화현주 정훈주 같이 의뢰 가기로 한거 아직 유효한가요?
제가 의뢰를 찾아볼지, 다른 행동을 할지 고민이네요!

춘 하~! 진행이에요!

저는 물론 유효!

다들 어서오세요~

춘하춘하~

다림주 경호랑 서혜와 이야기가 끝나면 바로 의뢰하러 가야 하나요?

아니면 좀 더 시간 여유 있나요?

>>715
　덜그럭, 덜컹, 덜컹.
　마을에는 낡은 마차가 들어오는, 조금 넓은 길이 있다. 이따금 타지의 상인들이 여러 물건을 짐마차에 담아 마을로 가져오기 위한 길이었다. 유독 말을 잘 듣지 않는 말에게 채찍질하면서 사비아는 마을로 향했다. 유독 떨리는 첫 상행이었다.
　마음이 떨리면 그 반동이 몸에도 찾아 온다고 하던가. 어설픈 말 모는 솜씨가 썩 좋지 않았다. 긴장한 티가 혁혁한 모습이었다.
　저 바깥에는 아주 긴 전쟁이 있었다. 두 도시가 서로의 분쟁으로 무기를 겨누고 으르렁거렸고, 결국 죽은 사람의 수가 수도 없이 많아진 뒤에야 전쟁은 마쳤다. 그 전쟁이 마친 틈을 노리고 돈을 벌기 위해 말을 몰고 있는 자신이었지만 그런 중에 돈을 벌고자 하는 것에 딱히 마음을 쓰진 않기로 했다. 결국 돈이 있어야만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고, 더 큰 돈을 바랬으니 말이다.
　곧 마차가 마을로 들어섰다. 별 볼 일 없는 작은 마을이었지만 그런데로 첫 상행의 위치로는 나쁘지 않은 위치였다. 마을의 광장에 물건을 늘여놓고, 상인은 첫 장사를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귀를 쫑긋 세워 들려오는 이야기들을 모아보았다.

"그 소식 들었어?"
"아유. 벌써 들었지."

　마을 아낙네들의 입은 한없이 가벼웠다. 등에 기다란 괭이를 걸친 채 하쿠야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봤다. 열에 아흐레는 쓸모 없는 마을의 이야기들이었지만 가끔 하나는 들어줄 만한 이야기였으니 말이다.

"분쟁이 끝났다지 뭐야?"
"그래? 하이구.. 길기도 했어."
"그러니까 말야.."

　전쟁이 끝났던가. 하쿠야는 밀짚모자를 쓴 채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길었던 전쟁이 끝나고 산 생존자들이 돌아가기 시작했더랬다. 그런 소식에 신경이 쓰일 리가 있는지. 그냥 시원한 맥주나 한 잔 들이키고 싶었다.

"하쿠야 씨는 누구 기다리는 사람 없어?"

　하쿠야는 웃으며 고갤 저었다. 잘 모르겠다는 티를 냈다. 그럴 수밖에. 하쿠야는 아는 것이 없었다. 얼마 전에 마을로 왔고, 겨우 작은 땅을 사다가 농사를 짓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그러고 보니까. 하쿠야 씨가 농사 짓는 곳. 거기 그 땅 아냐?"
"하구.. 그 댁도 불쌍하지. 아내 잃고서 마을을 두고 떨어져서 살겠다고 나간 그 댁 말여?"
"그래.. 이름이.. 은후였나..?"
"맞어맞어."

　그런 마을 아낙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어깰 으쓱인 하쿠야는 다시금 마을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셋은 천천히 눈을 떴다. 시간이 꽤 지난 듯 싶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스며들어 세 사람은 각자의 역할을 자각했다. 농사꾼과, 사별한 연인이 있었던 남자, 마을 초행의 상인. 그런 세 사람의 역할로 무엇을 해야 할지는, 이제 찾아봐야 할 것이다.

온 사비아
상행(C)
- 기초적인 상행과 관련된 기술을 획득한다. 재현형 게이트의 효과로 획득하였다.

미나즈키 하쿠야
농업(C)
- 농업과 관려된 전반적인 기술에 대한 이해. 재현형 게이트의 효과로 획득하였다.

신 은후
사냥(C)
- 짐승의 사냥에 대하 전반적인 기술에 대한 이해. 재현형 게이트의 효과로 획득하였다.

획득한 기술들은 게이트에서 탈출하는 순간 모두 삭제됩니다.

>>717
망념을 소모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검을 벤 것으로 처리됩니다.

>>718
검색되지 않습니다.

(시체)
일단 전 연격배우고 갈 생각이라서요

에미리주 합동 파견은 나중에 가야 할 것 같아요!!

저도 가능한 준비할려고요!

아니 진짜 전쟁났었네

# 의뢰 검색 - 1인 치료 파견

그리고 경호주
위키에 저희가 갈 사건형 게이트에대한 짤팁이 있으니 참고하세용ㅇ.<

//망념 소모하는 걸 깜빡했다...

#망념 25를 소모해서 의념발화 사용, 전심전력으로 베어봅니다

>>789
정훈주가 망념 99쌓았고, 저는 지금 NPC랑 커뮤중이라서 일단은.. 다른 행동 하셔도 돼요! 의뢰 찾고 싶으시면 찾으셔도 오케이! 받아두고 나중에 가도 되니까~

네네넵!

저희 첫 턴은 각자 자유롭게 행동해볼까요?

@비아주 @하쿠야주

홀아비가 된 은후

가능한 빨리 가고 싶기는 하지만여...(따지고보면 거의 50어장 때에 받은 걸 지금 하고 있는 것...)

준비 좀 할 시간은 네.. 괜찮습니다.(고개끄덕)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719
이곳은 지하 공동입니다. 정말로 뛰어오릅니까?

>>720
망념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공부가 되지 않습니다.
망념을 증가하지 않고 공부하는 '척'을 합니까?

>>722
" 응. 원래 그림을 그리는 경우에는 다양한 스타일을 연습해 두는 게 좋아. 물론 그 중에도 자신에게 맞는, 가장 어울리는 타입이 있겠지? 그 타입을 찾으면 그때부터 그 부분에 집중해서 빠져들면 된다고 생각해. "

찬후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왜 ts가아니죠

ts가 아니라니 아쉽

#망념을 50 쌓아서 공부합니다

>>723
보건부로 이동합니다!

대충.. 부장과 부부장이 결정되었다는 소식과, 둘 다 마도일본 출신이란 펄~럭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724
" 응! 봐봐! 이렇게 귀여운걸~ "

시연은 방긋 웃으며 다림을 바라봅니다.

>>730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만족스러운 쇼핑이었습니다. 상점가를 조금 더 둘러볼까 했지만, 방금 GP를 거의 다 써버렸어요.
마침 연락이 닿는 학교 친구들이 있으니 이번 기회에 의뢰를 나가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가디언 칩으로 의뢰를 검색합니다!

은순이 그런거 없다

그러면 이번 턴은 일단 자유롭게 움직여볼까요..
뭘 해야 할지 잘 모르겠긴 하지만.

은순이이이이이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시고 >>803 알겠습니다!

진화 파티는 하나 생각을 해야 하는 게.
발구르기를 '지하'에서 사용한다는 거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야해.
지금 자신이 있는 필드 상황을 이해하는 것도 전투에서 중요한 거야.
만약 그대로 처리했으면 둘 중 하나였을 거야. 뛰어올랐을 때 천장에 닿아서 문제가 됐거나. 발을 굴러서 소리가 울리면서 문제가 되거나.
이런 부분들도 생각을 해야 해. 처리가 됐다면 둘 다.. 임무 실패급 실수가 될 수 있거든.

어이 행상인
장사나 해(농담입니다)

힝입니다

모하모하고 모바모바
사유: 밥먹어야댐

전에 '근데 동굴에서 뛰어도 되려나? 괜찮겠지?' 라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문제가 될뻔 했군요....일단 수정해서 다시 올릴게옹

현-바

펄~럭

현 바!

아니면 동굴에 자극이 가서 천장이 무너질 수도 있다거나 ㄷㄷㄷ 여러모로 상황판단을 잘해야겠네요

현-바

보통은 이런 부분은 서포터가 체크를 해줘야 하는데, 아직 파티 전체가 초보니만큼 내가 직접 경고해줬어.

시현주 맛저하세요~

현바!

이렇게귀여운시연쟝에게연락을그렇게안하다니다림주의죄가너무나도깊다...
아니 이건 넘어갑시다. 흠흠. 진정하고. 진정합시다. 귀여운걸이라는 말에 얼굴을 살짝 붉히고는

"귀..귀엽다는 말을 많이 듣는 타입은 아니지만요."
시연 양이 그렇게 말하면 정말 그렇게 될 것만 같은 기분이네요.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아무리 넉넉하게 시간을 뒀다고 해도 의뢰는 의뢰... 이만 준비해야 할 시간일까요?

"의뢰 준비하러 가기 전에... 시연 양의 머리카락.. 쓰다듬어도 될까요..?"
눈을 살짝 피하며 물어봅니다.

#๑'͡o_'͡o๑ 눈을 피하며 물어보기

서포터가 가장 어렵다...

캡쀼....그저 감사를....(눈물)

만능 서포터 아무튼 해줘

시현주 맛저하세요~

화이팅...! 서포터..!

시현주 다녀오시기~

>>797 확인 했습니다 😭😭😭😭

>>838 아무래도 8인 밖에 없는 모양이에요...! ㅠㅠ

".....큭!"

상당히 민첩하다...! 빠르게 호위된 주변을 둘러보고, 나는 소리쳤다.

"내가 전면을 막을게! 제압은 못하겠지만, 견디는 것만이라면 분명 할 수 있을거야!"

"성현씨가 후방으로 빠진 녀석을 신속하게 때려죽여줘요! 배후에서 기습당하면 안 돼!"

"그리고 청천이가 우리의 빈틈을 노리는 양 옆의 적을 견제해줘! 이런 유형은 밀접하게 연계해서 사냥할거야!"

그렇게 외친 나는, 스으으읍 하고 크게 숨을 들이 마쉬었다.
두렵다. 불안하다. 그러나 그게 이 순간, 몸을 움츠릴 이유는 되지 않는다.
주변을 포위하는 유형이 짐승형 적. 어떠한 공격법을 취할지는 예상이 간다.
아마도 서로간의 밀접한 연계를 통해 틈을 메꾸고 상대를 지치게 하는 전략을 쓰겠지.
이런 상대의 대응법은 협공에 시달리지 않은체 빠르게 개체수를 줄이는 것.
또한, 후방에서의 기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
성현씨에게는 내 등뒤를 맡겼다. 옆에서의 기습은 청천이가 막아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내 역할은, 내가 맡은 면에서의 공격을 받아내는 것.

나는 방패를 바닥에 내려찍고, 전신을 감싸안는 형태가 되도록 만들었다.
또한, 내 키와 거의 흡사한 크기의 방패에. 마치 내가 의념기 【그래도 영웅을 꿈꾼다】를 시전할 때 처럼
스스로의 의념을 불어넣어, 방패위에 내 이상을 덧대어 현실화 시킨다. 더욱 크고, 단단하게.
본래라면 나 또한 개체수를 줄이는데 협력하는 것이 맞겠지만, 나에겐 그럴 공격 능력은 없다.
그렇다면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일에 더더욱 집중하자.

부동일태세.

나는 지금, 아군을 지키는 벽이 된다.

#의념을 방패에 불어넣어 강화를 시도하며, 부동일태세를 통해 전방에 있는 적들의 공격을 막아내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성현

정면은 유진화씨가 막아주고 있으니 나는 뒤의 녀석들을 처리하자 몸을 빙글 돌리고 다리를 굽힌다음 힘을 줘서 땅을 박차 앞으로 날아가며 왼쪽 주먹을 위협 목적으로 휘두른다.
이어서 그 방향 그대로 몸을 틀면소 오른발로 회축을 날려 넓은 범위를 노린다.
난 몸이 무기다. 꼭 주먹만 사용하라는 법은 없다는걸 책에서도 봤고 경험으로도 알고있다.
#뒤쪽을 부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청천

청천은 침착하게, 그러나 재빨리 지팡이검을 뽑습니다.
적이 민첩하다지만 저희만큼 빠르진 않아보이니까요.

"알겠습니다."

진화의 지휘대로, 진화와 성현의 사각지대로 다가오는 몬스터를 향해 빠르게 찌릅니다.

#워리어와 랜스의 사각지대로 다가오는 몬스터를 공격합니다!

늦어서 미안! 어 ...어쩌지?

...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한 남자인가.

눈을 뜬 은후가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그것이었다. 자신의 역할. 다만, 단순히 그것이 전부가 아닐 것이다.
뭘 해야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이 역할을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도 중요한 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자료의 수집이다.

서서히 의념의 힘을 끌어올려 관찰력을 강화한다.
연인을 어떻게 잃었는가? 전쟁통에서? 아니면, 전쟁과 무관하게 다른 이유로?
왜, 남자는, 은후 자신은 연인을 잃고 마을에서 떨어져 살기로 마음먹었나? 단순히 다른 사람들을 보기 괴로워서?
모든 이유를 찾을 것이란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삶의 터전에는 사람이 그동안 살아온 삶이 흔적이 고스란히 남기 마련이다.
동화 속의 이야기라도, 그것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일단 망념 30 쌓고 관찰력 강화 후 주변을 관찰(자료 수집)해 봅니다

속이 답답해서 물을 꽐꽐꽐 마셨더니 속이 안 좋아요...
일단은 각자 행동하기로 했는데... 은후만 지금 유일하게 마을 밖에 있나?

어이 농사꾼
농사나 지어(농담입니다)

저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몰?루

비아는 장사하면서 자료 수집하면 될 것 같은데 하쿠야는 뭘 해야하지...

다른 농사꾼한테 맥주 한 잔 사면서 정보 뜯기(?)

하쿠야는 농부니까 농부들 끼리 나름 사이가 좋을테니 그 사람들에게 끼어서 원하는 정보를 얻는다던지요?

>>846 아 이거다!!!!!!


님들아 근데 행동 하기전에 조심 또 조심하십시오 가디언 넷 정보에 따르면 재현형 게이트는 개입하려는 순간 게이트가 미쳐 날뛰다가 망할 수 있습니다

재현형은 캐릭터의 몰입도 필요로 하죠!

>>849 이거 마따

그리고 은후는 사냥꾼이라는 직업 특성상 숲의 지리에 대해 잘 알테니 요즘 숲에 평소와 다른 흔적이 있는 지 조사해보거나

>>732
서혜는 웃음을 지으며 경호를 보다가, 남은 주스를 마십니다.

" 원래 그래. 사람은 확일화되지 않기 때문에 즐거운 법이니까. "

그렇지? 하고 서혜는 경호를 슬쩍 바라봅니다.

" 역시. 목이 좀 아프네. "

올려보기 꽤 힘들기 때문일까요.

>>735
청왕에 의해 계획적으로 건립된 미크로니온 아카데미는 오세아니아 대륙에 탄생한 신생 아카데미이다.

13영웅 중 한 사람이자 오세아니아 게이트 혼란기를 단신으로 제압했던 청왕의 비호 아래 세워진 가디언 아카데미로서 그에게 은혜를 입었거나 타 아카데미의 교사로 취직하지 못한 준 영웅들이 모여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가디언 약소 대륙인 오세아니아 지역에 건립된 새로운 아카데미이기 때문인지 입학한 학생들은 학교의 최고가 되어 오세아니아 대륙의 명성을 드높이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게 보이며, 그에 따른 열정적인 교육 현장이 특징이다.

그러나 신생 아카데미임과 동시에 13영웅 중에서 알려진 것이 유독 적은 청왕의 비호 하에 건립되었기 때문인지 교사들의 수준이 타 아카데미와 비교하여 떨어지는 편이고, 학생들의 수준 역시 떨어지는 편에 속한다. 대표적으로 의념의 사용에 숙련되지 못한 학생들이 많이 보이며 그렇기 때문인지 유독 기술의 깊이가 깊다.

​그렇기 때문에 미크로니온 아카데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성향과 성격을 확실히 드러내게 될 것이다. 그저 그런 부족한 가디언들을 찍어내는 아카데미로 남을지, 아니면 가려진 원석들이 드러나게 될지 말이다.

인류가 의지할 수 있는 방패가 된다.

신생 가디언 아카데미 / 열정적인 학업 분위기 /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
떨어지는 교사의 질 / 무시받는 대외적 이미지 / 타 아카데미 비교 부족한 실력

첫 수업을 마치고, 오세아니아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집니다.
조금, 아카데미의 분위기를 느껴본다면.. 매우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청월 특유의 배움에 임하는 자세와, 아프란시아의 활발함을 합치고, 제노시아의 탐구성을 합친다면 이런 아카데미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요.
하지만 그에 비해 선명히 느껴지는 단점들도 많지만, 진석은 그런 것들은 내려둔 채 유학을 즐기기로 합니다.

" Hey. Hey. "

진석의 어깨에 아무렇지 않게 팔을 걸치며,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인 남학생이 말을 걸어옵니다.

" 오세아니아 아카데미에 온 걸 환영해. 아. 내 이름 아직 모르지? 앤더슨이라고 해. 이 오세아니아 아카데미에 있는 동안 너와 같은 기숙사를 쓸 사람이지. 아마 적응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많을 텐데 뭐 궁금한 게 있으면 나한테 물어보면 될 거야. "

그는 웃는 얼굴로 진석의 옆에서 떠들고 있습니다. 웃긴 점은, 그런 행동들이 밉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동북아 아카데미의 명성은 타 아카데미에서도 유명하니까. 우리 아카데미의 수업은 생각보다 지루할 수 있을 거야. 그래도 나름대로 우리도 우리만의 스타일은 확실하니까. 싫어도 어쩔 수 없이 익숙해질 필요는 있을 거야 친구? "

>>757
수련합니다!

조금.. 간질간질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을 한 번 더 거친다면 랭크가 올라갈 것 같네요!

하루가 유혹이란걸 써먹기 시작한게 재현형 이후부터....

정훈이의 랭크업이 얼마 남지 않았군

(팝콘)

나는 달팽 이 다

"알겠어요. 다양한 스타일... 일단 이것저것 많이 그려보고, 이거 마음에 든다! 하는 게 있으면 그거에 집중하는 걸로!"

일단 많이 그려봐야겠네.. 기술의 랭크도 어느 정도 오르면, 스타일 찾기도 쉬우려나... 으음! 좋아. 일단 목표는 B. 그림 그리기 B다! 마도가 C에 머물러 있는데 괜찮나...
곰곰... 그러고보니 날 지났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말 나온김에 스타일 연습을 해봐야지.

손유 선배는 과감한 색표현을 했지. 이러면 그림에 담긴 감정 같은 것을 보는 사람에게 전달하기 쉬울거야. 하지만, 에고가 강한 사람은 이런 스타일을 싫어한다고 찬후 선배가 말씀하셨지...
그리고, 찬후 선배의 스타일은 그림으로 그려진 것의 존재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감정의 전달 혹은 의미에 대한 고찰인가?
그러면.. 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무엇이지.. 손에 잘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전하고자 하는 것.. 그림에 담고자 하는 것... 아니면, 내가 보고자 하는 것?

스케치북을 펼치고 손에 힘을 뺀 다음, 희미한 선으로 한 마리의 토끼를 스케치한다. 희미하게 그려진 토끼의 위에 얇고 진한 선으로 토끼의 두 눈을 그려내고 명암을 넣어 섬세하게 표현하여 저 먼 곳을 바라보는 듯한 눈으로... 선을 딴다.

#쇠뿔도 단 김에 빼라고... 그림 그리기(C) 수련을 위한 동아리 활동을 망념 37을 쌓아 합니다!

밥먹으면서 보다가 좀 궁금한게 생겼는데..
밥먹고나서 여쭤봐야겠단애옹

(그리고 사실 글이 너무 안 써져서 여기까지란 애옹..)

>>852

"그럼요."

확일화가 되어 있지 않기에 어떤 사람이든 다양한 면모를 볼 수가 있었다.

한쪽 면모에 의해 상처받을 수도 있어도 다른 면모에 의해 치유받을 수도 있는 상태.

혼잡하지만 그렇기에 재밌는 것이 사람이었다.

"그렇다면 간단한 해결책이 있지요."

경호는 서혜가 힘들게 목을 꺾고 있는 것을 보고 살짝 웃다가 곧바로 그녀의 눈높이에 맞춰 몸을 낮춘다.

"이거라면 서로 잘 보일거에요."

#흔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그녀를 정면에서 바라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훈이 열심히 훈련한 성과가 보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844-848 그러면 아는 다른 농부 누가 있는지 찾아볼게!

수고하셨습니당~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 다

진행 수고하셨습니다~

>>865 힘내시길!

수고했어오 캡뿌~~~

수고했어!

수고하셨어요 캡틴~

어. 그러면 저희 팟.. 시간 되면 정보교환 좀 할래여?

>>865 근데 마지로 말하자면??? 하쿠야는 얼마 전에 마을로 온 농사꾼이고 아무것도 아는게 없다고 하니까...
아는 사람이 없을수도 있어요

아앗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참.. 춘심주... 큰일이에요 큰일... 저... 강산무진도 보러 가야 해서... 아무래도 의뢰는... 못 갈지도 몰라요... 의뢰 가고 강산무진도 보러 가고 싶은데 찬후가... 또 언제 나타날지 몰라서..

>>873 그렇다면 위의 술 사주고 잡담하면서 정보 얻기가 제일 좋겠네요

분명 이정도로 수련을 하면 입에서 단내가 나야 할 텐데, 오히려 정훈은 지금 너무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평소에 안하던 수련을 해서일까요? 안하던 고찰을 해서일까요?
하지만 이유는 지금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지금 정훈의 앞을 가로막는 벽이 허물어질 조짐을 보인다는 것이겠죠!

정훈은 연거푸 활시위를 당깁니다. 어떻게 당기는지, 어떤 궤적을 그릴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표적, 오직 표적만을 보고 표적만을 생각하면서 정훈은 연거푸 시위를 당겨 자신을 쏘아냅니다.

#망념인형2 (-100)을 소모해서 망념을 0으로 만든 후 망념을 99만큼 쌓아 수련합니다!
C등급의 벽 이번에 뚫어버리겠다!!

앗 끝났군여..!
고생하셨습니다 캡!!!!
망념인형은 아끼고 일상을 돌려야겠군..

맥주로 친구 사기

개인적으로 하쿠야는 마을에 대해서 알아가려고 하는 척 하면서 왜 숲 속으로 들어가면 안 되는건지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은데...
비아는 ㅇ0ㅇ 상인이라는게 간단히 물건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질 좋은 물건이 있다면 그걸 사서 다른 곳에 팔 수도 있는거잖아요? 칼이 천 짜는 아멜라네 아들이라니까 천 짜는 집이 어디인지 자연스럽게 아는게 좋을것 같아요

사냥이 있다는건 개인적으로 숲이 짐승이 나올 정도로 위험하단 이야기인것 같거든요?
일단 은후는... 칼이나 다른 마을 아이들이 숲에서 다치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청천쥬스랑 성현쥬스가 오면 오늘의 조언을 공유해줘야겠다. 진동이 크게 울릴만한 것이나 소리가 퍼질만한 액션은 자중해야 한다는 부분을...

부푼 꿈을 안고 이곳에 와, 나는 처음부터 느껴지는 이 강렬한 느낌에 압도되었다.
압도...라. 압도라고 하기에도 너무나 상냥한 느낌. 그러나 열정이 있었다. 말로 하기도 힘들 정도로 뜨거운 그런 열정이.

이곳은 그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곳은 내 새로운 기회가 되겠지.
여러가지 의미에서 말이다.

"반가워. 서진석이야. 교환학생이지만, 그동안만이라도 잘 부탁해."

말 그대로 인사이더, 아웃도어파라는 느낌. 건강함을 강조해주는 구릿빛 피부를 지닌 소년은 내게 자연스레 말을 건네고 있었다.
차라리 다행이다. 오히려 서로 우물쭈물거리는것보다는 훨씬 낫겠지.

그에게 손을 건네 악수를 청하고, 간단한 인삿말을 나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 여기 수업이 마음에 들어서 돌아가기 싫어질지도 모르고."

#너스레를 떨며 대화한다.

근데 진짜 셋이 뭔 역할을 해야할지는 찾아봐야 하는거니까
일단 최우선 목표는 자신이 뭘 해야할지 찾는걸로 하죠

쥬-스

뺘주뺘주 일상 언제부터 가능하신가오

(미리 박수를 쳐준다)
오메데또

(환호)(박수)

>>874 네 알겠습니다! 그럼 의뢰는 다음에 기회 되면 같이 가는걸로 해요!

아!!!! 하쿠야주
농사 스킬이 있는게 괜히 있는 스킬은 아닐거 아니에요
물물교환으로도 뭘 얻을 수 있으니 일단 농사 해봅시다(하쿠야주 : ?

ㄷㄷㄷ 호미로 발도술 해서 순식간에 추수하는 110

>>887
쏘리... 춘심주...

나
난
진지해

하 쿠 야 절 대 추 수 해

밥먹으면서 이번처럼 각자의 역할이 나눠진(상인/농부/냥꾼)재현형 게이트에선 진행이 어느정도 되서 개연성이 생길 때까지 각 캐릭들이 만나서 정보 공유는 불가능하려나.. 하고 생각했단애옹.

밥 다 먹고 생각하니까 당연한거 같다는 애오오옹

확실히, 서로 각자 따로따로 떨어져있는 부분이 인상깊네. 스토리를 무시하고 억지로 합류하려고 하면 익히 알던대로 맛이 가기 시작할테니 흐름을 따라가야 할테고....

>>890 아니에요! 아직 의뢰를 구하지도 않았고!ㅎㅎ


다들 편안한 저녁 되세요!

농사 500배...

게에에에엙... 망념은 없지만 일상은 하고 싶다.(이 참치.. 중독자야?)
정보교환 하는 넷상도 가능.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저절로 만나게 되는건지, 아니면 그대로 쭉 각자 활동해서 깨는게 맞는건지 궁금해진다는 애옹
춘바춘바라는애오!

근데 하쿠야주랑 뺘주는 어디갔어요
둘도 의견 내줘잉

춘-바

우리들에겐
가디언칩이 있따! 가디언칩으로 연락하면 되지 않어요?

아까부터 나만 이야기하니까 나 혼자 게이트에 진심인것 같잖아요
ㅠㅠ

춘심주 바이바이~

비가 와서 그런가. 몸은 항의하는데 정신이 넘나 멀쩡..

춘심주 바이바이~

>>897 망념제거(벌떡

춘바춘바!

지난번에 그.. 장인템이 보상이였던 게이트에선 모두 같은 일행으로 시작했었고,
전설의 ㄸ...똥퍼...는 1인이였었고,
확실히 세명인데 각각 따로는 이번에 처음이란애옹

춘-바

ㅇ<-< 재현형도 게이트마다 다 다르니 참고를 할 수가 없네요

>>905 이건 찌른 거라고 봐도 되는 건가...?(갸웃)

원하는 상황이 있는가..?

님들아 근데 저 진짜 좋은 생각남

망념 때려박아서 영성으로 뭘 해야할지 띵킹을 해보는거임

....
설마 나중에는 두명은 a , 한명은 b로 서로 찢어진채로 시작되는 게이트도 있...으려나 애옹....

>>910 원하는 상황은 없습니다!!

다림주는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911 나쁘지 않됴!! 원래 그런거 한번 질러보는거애요

>>911 모든 상황에서 먹히는 가장 좋은 방법!

>>912 있을 법...

바다는 용이야

>>916 (햘쟉)

>>916 어여! 귀여운 바다주 아냐?

>>916 뿔냠

1. 병문안 비스무레로 기숙사로 오기
2. 대데미지를 준 당신. 몽블랑 주방에서 힘이라도 좀 써라..로 일일노ㅇ...아니 주방보조.
3. 그냥 우연히 만났는데 다림이가 잘못했습니다. 연발.
4. 상점가에서 우연히 만남.

정도가 생각나네여. 원하는 거 고르시면 다이스로 선레를 정하져.

다들 어서오세요~

>>917 안녕 🤗

>>918 안녕 🤗

>>919 (녹용맛이 난다)

바다!!!

>>921 어이, 거기 귀여운 바다주
이 언니랑 화끈하게 놀까????

바다! 주 안녕!

>>920 병문안! 가겠습니다!

>>921 (바다 뿔을 깨물깨물)

커여운 바다주 넘 커여워 (쓰담쓰담)

>>925 그럼 선레는 다이스를 굴려라. 지훈주.(단호)
아니면 가져오거나.(고개끄덕)

.dice 1 2. = 1
1. 다림주
2. 지훈주

핫하 지훈주의 승리다(?)

하지만 병문안이라고 했으니 이을 거라고 해봐야 누워있는 것 뿐이겠지! 하핫. 빨리 써오지.

바-하!
하쿠야가 농사짓고 있는 땅이 은후가 있는 곳 근처라고 했던 것 같으니 비아는 몰라도 둘이서는 대화가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그런데 진짜 농사하러 가....?

>>922🌊🌊

>>923 언니... 어떻게 놀아줄거야..? 🥺

>>925 🐉 {행복하니?)

🐉{네가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해)

>>926
😊

>>930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뚫고 가겠다(미침)(농담임)

>>932 (행복함을 담은 끄덕끄덕)(쓰다다담)

>>931 뭐 할지 모르겠으면 망념 60 때려박아서 영성 강화하고 뭐 할지 생각하기 ㄱ 입니다

>>932 (까까 사주기)

>>932 건전한 어린이의 놀이
푸~ 른 하~~ 늘 은~ 하수~~

아파요... 이대로 자서 안 일어나고 싶네요...
지훈주 은후주 하쿠야주 미안해요. 오늘은 일찍 가볼게요.

다림은 퇴원을 했지만 수업이나 방과후가 아니면 좀... 활동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자동으로 집안일이 처리가 되면 모를까. 그런 것이 아니므로(다림은 가사 S가 아니다) 적당히 기숙사를 청소하고 나서 기력이 없는 상태로 침대에 꾸물꾸물 기어들어갔습니다. 피곤하고 졸린데도 간혹 찾아드는 악몽이 당신을 괴롭히곤 합니다.

"사과할 분이 많은데.. 말이지요.."
눈이 깜박이면서 지금은 좀 깊게 잘 수 있겠다.. 싶을 때 잠을 깨우는 것은 누군가가 문 앞에 서 있다는 것이었나요? 띵동 소리인지. 쾅쾅 두드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잠들 수 있었는데 잠을 깨우다니. 너무하시네요. 라는 속마음을 깊게 묻어두며 자기 자신에 대한 통렬한 반성을 합니다. 그리고는 문이 아마 잠기지 않았으니까 열고 들어오라고 하려나.

"열려 있어요. 그냥 들어오세요.."
일어나기도 귀찮은 것..처럼입니다. 지훈이 그냥 들어오면 방은 여전히 사람 사는 느낌이 덜하지만 침대는 좀 흐트러진 채로 뭔 덩어리가 있는 느낌이려나?

비아주 왜 아파요... 푹 쉬세여 8ㅅ8

들어가서 푹 쉬어. 잘 자.

>>935 다음 진행까지 생각나는 게 없으면 그렇게 해보겠어..

>>938 괜찮아요..! 푹 주무시고 푹 쉬세요(꼬옥쓰담)

비아주... 괜찮아지길 바람다... 푹 쉬세요!

요리능력 0지만 가사S가 되고싶어 (feat. Emily)

아플땐 자는게 체고... 잘자요 비아주!

>>938 비아주 푹 쉬시는 거에요!!!! 😭😭😭😭😭

뭐야 진행이 있었잖아.....

>>942 언제나 치트키는 하나입니다 situplay>1596259938>624
늘 명심 또 명심 해두십시오(캡틴 : ?

>>948 (이렇게 된거 같이 김치마카롱이나 드시잔 앩)

>>934🥰

>>936 🤤😋

>>937 하얀 쪽 배에~~

성현쥬스 어서와오. 미안 내가 미스해서 한턴 진행 몬해따
동굴이니 만큼 바닥에 큰 충격을 주거나 점프를 뛰거나, 혹은 소리나 진동이 퍼져나갈 수 있는 액션은 하지 말아야 할 듯

다들 어서오세요~

귀여운 바다주...

>>951 (볼 문질문질 하기)

>>951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한마리~

나한테 산산조각날 크로와상 구함

>>950

>>954 (뜨겁게 달궈진 볼)(불이 난다)

>>955 세마리야.

>>952
우리가 걱정했던 일이 진짜로 일어났군요....그래도 실제로 안일어났으니 다행!

>>958 세마리인 이유는?

>>960 한 마리는 구워먹고 한 마리는 삶아먹고 한 마리는 서쪽 나라로 도망가야 하니깐!

그리고 하쿠야가 농사짓던 땅 = 은후 근처 아니고
하쿠야가 농사짓던 땅 = 은후가 예전에 살았던 땅
이거일걸여...

>>961 ㅇㅈ...

>>958 (얼음 문대기) (찬물에 담그기)

>>959 그러게오...설마 문제되려나~ 라고 했는데 정확하게 문제가 되어씀...소리가 크게 울리면 다른 녀석들을 자극하거나 열망자들이 이케저케 할 가능성도 있는듯

참치님들

제가 오늘 저녁 라면 끓여먹을까 고민인데.
국물라면이냐 비빔면이냐가 고민입니다(진지)

그러고 보니 성현쥬스 생각해보니 지금 내린 오더 외에도 진화가 러쉬쓰고 포위망을 돌파해서 일단 포위에서 벗어난다는 선택지도 떠오르긴 했는데, 어느쪽이 좋아보아요?

>>965 비오는 날이니까 궁물

국물라면!!

국물

심심한 저를 귀여워해 주실분

입찰하고 싶지만, 비오는 날 무능한 나는 또 졸리기 시작한고야

>>970 (귀여워해준다)

>>970
(쓰담쓰담)

>>970 은후 귀여워 🥰

>>966
이런식으로?

[ 일상구함 ]
　 ㅣㅣ

그러나 동생이 국물라면 1개를 먹어버리는 바람에 비빔면밖에 남지 않았다...

>>972-973 (흡족)
>>974 바다도 귀여워여 ㅇㅅㅇ)9

저라면 일단 동생 등짝을 한대 때렸을것

동생도 먹고 살자고 그러는데 어떻게 때리겠슴까.

그냥 비빔면 먹져.

아마 띵동 한번에 쾅쾅쾅 한번이었지 않을까... 아무튼. 여러번 문을 두드리던 그는 다림이 답이 없자 고개를 갸웃거렸지. 외출이라도 나간 건가...? 싶었던가.

" ...굉장히 귀찮은 목소리네. "

느긋하게 기숙사 안쪽으로 들어온 지훈이 침대를 바라보자 피식 웃었을까. 뭔가 애벌레... 내지는 덩어리...? 하여튼 이제껏 보이던 정돈된 모습과는 별개로 다른 모습을 보이니 신선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 느낌이었다.

" 왜 그러고 있어. "

뭔가 일이라도 있는 건가. 걱정 반 호기심 반이 섞인 목소리로 질문하며, 침대의 가장자리에 앉으려고 했으려나.

//모바일이라 살짝 짧아요..!

다림주는 착하구나..! (정훈주가 못된겁니다)

>>982 때려봤자 걔가 저 들면 덜렁 들려버려욧...(눈물)

>>975

기존안
유진화씨(정면을 가드)
성현 (후면을 어택)
청천 (측면을 견제)

댓쉬안
유진화씨(대쉬쓰고 돌파)
성현, 청천 (그 뒤를 따라 같이 돌파)

이런 느낌? 후자는 유진화씨를 방패삼아 틈을 밀치고 포위망을 돌파하자는 얘기. 근데 생각해보니 당장엔 돌파한다쳐도 금방포위당할 것 같기도 하고

앋..,진행이 있었군요...
모하모하 _(:3_ _)_

일단은 지금 방식으로 다 때려잡는게 나을것 같아요.

청-하

>>983
(눈물)
>>985
청하청하!!

어서와 청천쥬스 >>828 참고.
발구르기가 문제되서 턴 진행은 몬했엉..

일상 특) 지금 구하고 싶은데 애가 아직 안 잠

>>985 청-하 인거에요 ( ´•̥̥̥ω•̥̥̥`)

청천이는 어지간하면 괜찮지 싶은데, 성현이는 마찬가지로 저 부분 (진동, 소리, 점프)에 유의해야 할듯.

귀찮은 목소리라곤 하지만 다림의 목소리에 힘이 없었다에 더 가까웠겠지. 띵동과 쾅쾅쾅. 나쁘지 않군. 애벌레 내지는 덩어리에 가까운 흐트러진 이불 속에 감싸여 있는 다림의 얼굴이 잠깐 보였다가 사라졌다가 손을 뻗어서 이불을 조금 정리하고는

"안녕하세요 지훈 씨..."
반쯤 잠에 취한 것 같은 목소리로 가물거리는 눈을 뜨고 지훈을 바라봅니다.

"그래도... 요즘 영 상태가 안 좋아서요..."
와아. 이렇게 만드는 데에 큰 영향을 주신 분이 그렇게 말하시면 안돼죠.. 라고 말하지만 그다지 진지한 말은 아니고. 그 다음에 잠깐 침묵하더니. 그런 일에 휘말리게 하여서 죄송해요.. 라고 중얼거리듯 말합니다.

"폐를 끼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폐를 끼쳐버리고.."
웅얼거립니다.

>>984 포위가 가능하다는 건 적이 쪽수가 우리보다 많다는 거니까요...7~8마리쯤이라고 했던가...(끄덕
벽을 등지고 싸울 수 있으면 뒤를 덜 신경써도 되니 좋겠지만 벽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다들 어서오세요~

>>989 봤습니다...(끄덕
신체를 강화해서 하는 행동에 유의해야 할 지도요...?

에미리주 오늘도 고생하심다,..

포위망 뚫어보는 건 머릿수 좀 줄이고 시도해보는 게 어떨지 제시해봅니다...!

고럼 일단 지금 방안으로 갈까? 나 수정된거 다시 올려뒀었는데, 둘 다 보고 뭔가 문제 있거나 위험해보이는 점 있으면 말해줘

내가 지금 비와서 흐물텅하기 때문에 의견남겨주면 보고 고치거나 합본 저장해둘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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