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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3을먹겠어!

큭!! 놓쳤다!

진화주가 툭툭 건드리는건 애교지
날 좋아하니까 건드리는게 느껴지거든

캡틴이 만들어놓고 가신 다음판...이제 쓰네요.

그런 의미로 슈퍼루키 초신성인 내가 놀아주도록 하지

은후주~
화현주~
에릭주~
진화주~
다림주~
청천주~

모두 안녕하심까~~~~~~~~

ㅇㅅㅇ` 제가 에릭주한테 장난치는 내용도 사실 에릭주한테 관심 없으면 기억도 못할 내용이지 말임다?

헬로헬로~ 에릭주도 헬로헬로~

다들 어서오세요~

situplay>1596259999>989
하지만 다림주 기준에서는 넷상은 잘 안 쳐서요.(계산이 번거로워서 망념 깔때에도 거의 넣지 않았음) 일상에서 보면 다시 한 번 더 사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하모하 모하수~~~~~

아빠가 저녁에 갈치조림 해준다 그랬는데, 자느라 못 먹은듯 하다....
분해서 치밥 시켜서 방금 받아옴

모두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하루주도 안녕~

>>6 롤 큐 돌렸어.

>>8 그것도 맞아. 은후주도 많이 좋아해

에릭주도 은근 귀엽다니까요(반짝)(?)

situplay>1596259999>985
알겠습니다!!

>>13 그럼 취소해 (철썩)

버디도 헬로 헬로

헐..
진화주.. 저도 방금 치킨 머금 히히

>>16 싫 어

이시간에 치밥이라니..바람직합니다 진화주~

에릭주를 이시간에 뵈는건 왠지 오랜만!!

맛치밥!

>>19
취소하고 우리랑 놀아라!! 에릭주는 우리들에게 신경써\라!

저도 파닭먹었으니까
밤치밥파에 넣어주세요~!

최근에는 새벽에 기운 빠지는 이야기만 나와서
저녁갱신은 피했거든.

적어도 내가 어장에 있을 땐 재밌는 이야기만 하고 싶어서

비도 오고 어쩐지 늘어지는 날에는 맛난 야식을 먹어야 해

애정을 가지지 않으면 실망도 못 하는것
아무튼 깬 김에 뭐 먹고잘지 그냥 잘지 고민이네여 :0

치밥.. 먹고싶다... 그래도 내일까지 죽 먹으면 밥 먹을 수 있을 테니까..!

>>24 이제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한몫했으니 가볍게 죄송하단 말씀 올리면서....!

>>25 마자요 마자요 맛난거 먹어야죠!

>>22
버디
내가 캡틴 만큼은 아니더라도 레스주 신경쓰는 분야는 차석을 노릴 깜냥은 된다고 봐.

에릭주는 허세부리지만 사실은 마음이 여리니까 말이지 (웃음)

>>10 아하...그렇군요...

>>15 감사하고 미안해오...

자 그럼 이렇게 된 거...진화주 돌릴까요?
특별히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26 언니 좋은 말씀!!!!
기왕 깬김에 맛난거 드시고 주무시져!!

>>27 다림주 좀만 더 화이팅1!!!

그러니까 은후주도 치킨!! 은 먹기엔 너무 기름져서 먹고 누우면 위장 망가지니까.. 가볍게 캐비어가 올라간 스테이크

>>30 (웃음)

네가 차석을 노리기엔 나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있는걸???

왜 그러지? 흔들리고 있지 않나!

>>33 화현주의 가벼움은 어느정도인거죠!?

>>31
차라리 우리 정화세계 의뢰도중에 얘기하는건 어떨까? 공동에서 상의하면서~ 라는 느낌으로

>>33 그건 은후나 가능한 이야기라구욧!!!!!! 캐비어가 올라간 스테이크를 쉽게 먹을 수 있는 삶... 으흐흐흑

은후..대단하잖아...역시 가문의 영광...

>>30 뭐. 그런 의미로 진화주도 상당히 좋아해.
진화도 좋아하고
다만 진화의 케이스는 고평가 하면 오만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야.
그래서 되도록이면 내려치기 하고 있어.
물론 진화도 진화주도 상당히 잘하고 있으니까 내 말은 너무 신경쓰지마

화현이랑 1상 중에 저런 대화가 있었단 애옹

캐비어는 안올라가 있어도 괜찮으니 맛있는 스테이크라도 먹어보고 싶다.

>>26 야식은 건강에 안 좋지만...
배고파서 못 잘 정도라면 드셔야져...

원래 야식 안 먹는데...몇 번 밤새 보니까 왜 야식을 먹는지 알겠더라고요...(흐으릿

>>38 킬킬킬
캐비어가 올라간 스테이크는 일론 머스크도 사먹으려면 약 한달간 라면만 먹어야지 겨우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초고급 음식이라지요

야식의 중독성이란....

그나저나 하루는 오늘 부장님한테 좋은 말씀을 들어서..

situplay>1596259999>886-887
"어라~🎵 죄송하실 거야 없답니다? 마도일본 분이 아니시니 특별히 상관하진 않아요? 꼭 성씨로 부르시지 않으셔도 괜찮사와요? "
"부모님에 대해서라면....🎵 뭔가 맞물리면서도 미묘하게 어긋나는 게 있지요? 표현의 차이라고 해야하련지요, 조금은 솔직하게 애정을 표현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물론 제가 부족한 부분이 많기에 못미더워하시는 거도 이해는 하여요? "

캐비어는 포기하고 스테이크 정도는 어떻게든 될 것 같은데...!

>>40 걱정마 원래부터 신경 잘 안써(????)

>>44 영서 세계에서는 조금 더 싸지 않을까여? '아님 말고'

배고프진 않은데 으음... 그럼 그냥 잘 준비 할까...

>>49 그러면 가볍게 물 한잔 딱 하시고 잘 준비 하시는건 어떤가요, 언니

>>49
양치질 한 번이면 식욕이 사라질지도 몰라요

>>46
크로...크로....크로와사아아ㅏ앙아앙 - !!!!!!!!!!!!!!! (흰 눈동자로 달려듬)

(대충 청해 좀 풀다 돌아온 오너란 앩)(다들 어서오시란 앩)

>>46 크로와사아아아앙!!!!!!!!!!!!!!!!!!!(윗머리 노리기)

>>51 아 이건 동의에요

>>48 신경 써 요녀석아.

곧 잘 생각이라면 야식은 권장하지 않음!!! 몸에 굉장히 안조아

>>37 어...그건 좀....(끼워넣기를 안 좋아하는 편)
혹시 다른 상황 생각나는 거 없으시면...청천이랑 같이 뜁시다!!

>>42 저도요...

진화는 내려치기 해도 저정도다 (끄덕끄덕)

>>55

>>59 이 짤 나올 줄 알았습니다

스테이크... 되게 맛있었지... 내 돈으로 먹은 게 아니라서 더 맛있었지... 4개월 전이지만.. 아직도 그 맛이 기억난다..

에미리주 어서와요~

개인적으론 영서 세계관에선 식품..특히 신선식품이 조금 더 비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시에오...(난파선, 게이트의 위협을 생각해보니..)

>>59 만능 짤 쓰지 말라고...

>>100

>>61 화현주 되게 아련하게 말씀을...ㅠㅠ

에미리주 하이헬로~~

>>57 그럼 ㄱㄱ 서로 근황이라던가 이런거 얘기하면 어차피 금방 금방 잘 갈듯. 근데 내가 지금 당장은 치밥먹는 중이라....혹시 갠찬다면 선레 부탁해도 댈까오...

에(미리주) 하

흠 흐음 적어도 2시에 자지 싶은데 그때까지 배고플것 같진 않으니 모두의 조언을 받아들여 안 먹는걸로! 고마워요

100GP의 하우스 푸어는 거대한 저택에 살면서 식사는 삼시세끼 급식을 애용합니다

>>63

>>64 저는..... 그런 양식... 제대로 먹으려면 3년 전부터 허리띠 졸라매고 준비해야 하는... 몸이라...

>>52 으아악 에미리주살려!!! 에미리주살려!!! 😱

>>67 자고 일어났을 때 속이 불편하면 아침부터 스트레스니까요!

스테이크... 완전 맛있는 집이 이전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뎅... 가보고 싶은데..

>>70 화현주우우......(눈물)

>>71

잠이 안 옴
당연함
오늘 시험임

>>73 생각이 났을 떄 가는거라고 했어요

에미리주 다시 어서오세요!

>>46
"무례를 범한 것이 아니라니 다행이에요."
"그런 거 있지요...뭔가 좀 알 것 같은 부분이...(끄덕끄덕)"

>>52 >>54 (뒷통수 내려치기

그런 고로 가디언넷 일상 구합니다 🥐😎🥐🔥🔥🔥🔥🔥🔥

>>78 (철퍼덕)...크..로와사....ㅇ...

>>78

>>80 길길길(roadroadroad)

>>77 하지만 돈도 없고 몸도 엉망이고...

그러니 돈 모아서 가는 거시야...(진지)

>>79 넷상...?(빤히)

>>62 가능성 있네요...(끄덕

>>66 오케이입니다!!

>>69 이와중에 블워 잘생겼다아 (아무말

>>82 ...크..로오오오와...사아앙...(좀비모드)

>>83 꼭 가는거시야...


에미리랑 일상..하고 싶은데..가디언넷으로 망념 회복하는건 이번주껀 다 써버려서...

블랙 워그레이몬...
어린 시절 첫사랑이었지.... (아련)

애초에 내려치기 할거면 하나하나 조목조목 다 따져가면서 이때 왜 이랬어요? 이렇게 하면 더 좋았는데 하면서 깔 수 있는 사람이 나고.
자기 잘난 맛 있는 거는 이해해주지만 그게 이해를 넘어서 오만해질 정도로 가면 그땐 내가 진지하게 각잡고 깔거야. 걱정 마.

랩에서도 후배 까는 거는 내 역할이었는데 뭐.

>>87 워그레이몬과 황제드라몬이 2대1로 싸워도 이기지 못한 블랙 워그레이몬..

블랙 워그레이몬... 멋졌죠... 개인적으론 메탈그레이몬도 멋졌지만.

캡하 캡하~~~~~

>>88 ... 그렁거 시러요...(슬라임화)

캡 하~!!!!!!

[대단히 이게 뭔 소리인가 하는 소리인데]
[역시 양갱은 아저씨 디저트가 맞지 않은지요??]

근데 사실 에릭꾸랑 나랑 내려치기 비스무리를 하는건 서로에게 밖에 없지.
이것이....라이벌....?

역시 워리어들은 부딪쳐서 ..

캡틴 헬로헬로~~

>>89
첫 등장시에는 진짜 간지철철...
좀 가니까 아련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지요.. .흑흑... 아마 그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포켓몬 시리즈를 좋아하게 된 것은

>>95 라이벌...?
조금 더 성장하고 와라

원래 이런 드립은 농담으로 받아줄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 하면 시비거는 꼴 밖에 안 되니까 말이야.

캡-하 인거에요 😎😎😎😎😎😎

하이

>>98

유 진화씨 레벨 : 20
에릭 하르트만 레벨 : 18

어이어이, 우리들의 상하관계는 이미 역전 되었다고???
이번 정화 의식이 끝나면....한 4렙차이는 날까??? (웃음)

[그쵸?]
[사실 아저씨… 보다도 어르신들 간식이란 느낌이지만요!ヽ(๑╹◡╹๑)ノ]

캡틴 하이~

넷상하면 원하는 거 있으세여?
에미야님에게 카페에 오는 걸 권하는? 아니면 어느날 가디언넷의 불명의 링크로 같은 방에 들어왔는데 공통점이 있다던가?
혹은 게임을 시작하지 같은..?
혹은 에미리나 다림이 먼저 연락해서 어디에 갈 약속을 잡는데. 에미야인줄은 모르고 아 그날 몽블랑 카페에 갈 일이 있사와요 그럼 거기에서 만나는 게 어때요? 로 약속을 잡는다거나요?
(지금 아무말중이다)

>>99 ㅋㅋㅋ 보통은 다들 장난인줄 알겠지만요~
가끔은 당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해요.. 절치부심이랄까..의욕충만이랄까..

캡틴 성현주 하이에여

>>102 아, 여기에 하루의 기여도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엣 헴

성 하~!!!!!!!

캐슬 하이~

성현주도 하이헬로~

성현주도 하이~ 앗. 넷상 하는구나.. (구경)

앗 (넷상이라길래 그냥 끼였는데)
(사라짐)

학원도의 어느 저녁.
말총머리의 두 소년이 길가를 따라 조깅합니다.

가볍게 달리던 청천은 진화가 잘 따라오고 있는지 뒤돌아봅니다.

"괜찮아요? 조금 쉴까요?"

청천에게야...오늘은 담도 안 타고 난간도 안 넘으니 가벼운 달리기지만 진화에겐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아닌가? 건강 높으니까 괜찮으려나? 그래도 청천은 속단하지 않습니다. 무리해서 페이스를 올리지도 않고요. 같이 달리자고 먼저 권유해놓고 먼저 휑하니 가버리는 건 매너가 아니겠지요.

//첫번째.

>>112 언니 돌아와요!!

[어르신들 간식]
[🤣🤣🤣🤣🤣🤣🤣🤣🤣🤣🤣🤣]
[생각해보니까 어르신용 간식이 맞네요ㅎㅎ]
[아저씨들은 오징어 드시겠지 양갱을 드실리가......]

>>79 앋 저는 일상 돌리고 있는 게 있어서 힘들 것 같슴다...!

모두들 어서오세요!!

[사오토메 에미리]

[분석]
몸소 앞장서서 가문의 영광이 지닌 단점을 보여주고 있다.
가문의 영광에 비롯된 패널티인 가족회의에 벌써 수 차례의 진행을 갈아넣었고
그 결과 그럭저럭 괜찮은 결과를 끄집어냈지만, 과연 이것만으로 끝날까?
별개로 지난 재현형 게이트의 실패는 의뢰가 잘못걸려 나온 실수이기에 상당히 아쉬울 따름이다.
에미리가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는 자신의 가치 증명, 동경대에 가지 않기.
그리고 자신이 지닌 재능을 얼마나 개화시켜 발전해 나가느냐 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 전체적인 큰그림이 달라지는 상황.

>>102
워리어로서 보는 시야가 너무 좁구만 ...(웃음)

>>112 앗.. 돌아와요 누님!!

>>118 (에릭주의 반격이 생각보다 약했다.)(팝콘)

>>76 아이고...고생하십니다 정말ㅠㅠㅠㅠ

>>81

[물론 고급진 양갱은 또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요◡( ╹◡╹๑ )◡]
[그런건 선물용으로도 잘 쓰이니]

[양갱이 어르신들 간식인가요?]
[어릴 적에 가끔 얻어먹을 수 있었는데. 괜찮던데요..]

[양갱 특유의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려서 그래요!]
[어르신들이 유독 좋아하는 식감이니까요!( ๑˃̶ ꇴ ˂̶)♪⁺]

(대충 넷상이라서 아무말대잔치로 시작한 것이고 어쩌구 앩)(그냥 끼셔도 솔직히 상관 없단 앩)

>>104 약속 잡고 나왔는데 알고보니 에미야(ㅋㅋㅋㅋㅋ)
좋습니다 약속 잡기....당연하지만 ES 계정으로 가겠습니다 본계로 연락을 해야지 뒷계는 아무도 얘가 에미리인줄 몰라요~~~!! 😭😭😭

[ 그래도 양갱의 맛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 차랑도 잘 어울리고 말이죠? ]

[그렇죠. 저도 가끔은 사먹곤 하니까요(σ^∀^)σ]
[그러고보니 다과로 양갱을 꺼낸다고 듣긴 했어요!]

[저는.. 호불호가 적은 편이라서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솔직히 양갱은 말차와 같이 들면 상당히 좋은 다과이지만]
[뭐랄까 역시 지나치게 옛스러워서.....😇😇😇]
[역시 아저씨 다과이지 않은가 싶었는데 여기서 어르신 다과까지 나와버렸네요]
[웃음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ㅎㅎㅎㅎㅎㅎ]

>>88 ㅇ0ㅇ....(동공지진...)

>>117 의뢰가...잘못 걸렸다기엔...npc가 에미리가 마음에 안 들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그거 성학교 괴이연구부 부장인가 하는 사람이 넘긴 의뢰였을걸요 ㄷㄷ

[ 고를 때는 너무 달지 않게, 차의 부드러움과 잘 섞일만한 정도의 당도로 고르는게 좋더라구요 ]

>>125 그리고 카페에서 에미야와 ES가 동일인물이고 에미리라는 것을 알게 되고..

어라. 그러고보니 에미야도 어쩌면 에미리.. 랑 관련있을지도..라고 짐작하고 있을지도요...(나뭇잎 케이크 가르쳐줄 때 묘하게 말투가 에미리스러웠던 기억이..)

"히엑....역시 빠르네."

나는 현재 오랫만에 청천이랑 달리고 있다.
신속 S 와 달리기 경쟁을 해서 승산이 있긴 하겠냐마는.
그래도 곧 의뢰가기전에 서로 체력 훈련이라도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건 좋은 일이지.
나는 한걸음 더 힘차게 내딛으면서 고개를 저었다.

"아냐, 아직 괜찮아. 그리고....보여주고 싶은 것도 있으니까."

아직 실제로 써본적이 없어서, 한번 시험해보고 싶던 참이었다.
나는 일정한 속도로 달리다가....어느 순간, 땅을 밟을 때 신발에 의념을 불어넣었다.
지금 신고 있는 [테베로스의 장화]에는 의념 10을 써서 순식간에 질주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니까.
순간적으로 튕겨져 나가듯 질주하는 몸으로, 그대로 앞서 달려나갔다.
이 속도가 실제로 얼마쯤이 되는건지, 어느정도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건지.
그런건 미리 파악해두는게 좋겠지.

[양갱이라...메모해둘까요.]

[화인 아저씨라면 뭘 좋아할까요?]
[양갱 좋아하실지 모르겠네요...]

[에미야님이랑 데이님은 차를 즐겨 마시시나봐요?]
[( ்▿்)]
[캔음료 선호파 입장에선 좋은 팁이네요!]

실제로 테베로스의 대쉬는 어느정도 속도로 얼마나 이동하는걸까? 조금 궁금하당

[꽃을 이용한 다과만 아니면 뭐든 괜찮지 않을까요? ]

[화… 인이요…?]
[그건 가디언 넷에서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적지 않을까요(̥ ̥এ́ ̼ এ̥̀)]

[ 크게 취미가 있지 않아서 차를 즐기는게 취미 같은거에요 ]

[오후 네시 티타임은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것이랍니다ㅎㅎ]
[티타임은 좋은 거에요ㅎㅎ항상 홍차만 마시긴 하지만요ㅎㅎ]

>>118 그 발언. 허세로 볼 수도 있겠군. (진티노미)

[글쎄요..]

그리고 전오수는 리얼 띵띵띵작이지. 이 노래도 들어봐 청천주.

모하모하 자다 깼어요..

춘하춘하~~~~~~ 상당히 애매한 시간에 깼네. 괜찮아?

[다들 멋있어요! ପ(´‘▽‘｀)ଓ♡⃛]

춘 하~!!!!

그다지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ㅋㅋ....(11시에 기상함)

춘심주 하이에요

>>132 (대충 그래서 둘이 어떤 약속을 잡으면 좋을까 고민이란 앩)(역시 여자회모임이 나을까 싶단 앩)

모하모하~
애매한 시간에 잠들어서 약시간이 끝나서 푹 못자고 깬듯

춘-하 인거에요 😎😎😎😎😎😎

에미리주 에미리주. 이리 와봐. (미소지으면서 손짓)

>>153 호에엥(호에엥)

아이고.. 춘심주 다시 주무실 수 있으려나요..

진화가 괜찮다며 고개를 젓긴 했지만, 마침 청천도 조금 숨이 차던 참이었기에...멈추진 않고 잠시 속도를 늦추기로 합니다. 신속 능력치는 청천이 진화보다 높지만 건강 능력치는 진화가 더 높으니까요.

진화가 아이템의 기능을 사용해 앞으로 대시해나가자 청천은 웍, 하는 소리를 내며 옆으로 비켜섭니다. 그는 슉, 하고 앞서나가는 진화의 금발을 보며 눈을 크게 뜹니다.

"방금 뭐였어요? 기술?"

진화를 뒤쫓아가며 그는 묻습니다.
뭘까요?

//세번째!

크로와상의 위기가 느껴진다.

>>154 오늘 당신의 하트를 가져가겠어.

오늘 당신의 하트를 가져가겠어(물리)

몽몽한 상태로 어장 기어온거니까.. 구경하다 다시 잘래요

>>158 알고보니 그 하트가 사실 양갱으로 만들어진 하트였던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7
[ㅋㅋㅋㅋㅋ 역시 그렇겠죠!]

>>138
[그러려나요...]

>>160 편하게 누워계시는거에요~

[아무튼간에 어쩔수 없네요]
[역시 어르신 다과는 어르신에게 가야 맞는 거겠죠 😎 ]

>>143 저번에 올리셨을 때 들었어요!! 좋다!!!

춘심주 어서오셔요!

>>164 에미리..그거 역시 야마모토상에게 줄 건가요...!ㅋㅋㅋㅋ

>>165 전오수 내장이 있나요도 한번 봐봐. 진짜 엄청 인상깊음....

>>166 아아.....이것은 오다주웠다 시전할 예정인 에미리란 것이다........🥐😎🥐🔥🔥

(뜬금없이 좋아하는 노래 던지기)

>>150 여자회도 좋고..

아니면 하루챠랑 같이 파자마파티같은 거라던가(하루챠가허락해줘야하는일이지만)

>>167 오...모바일이니 기억해뒀다 나중에 봐야겠어요...

에미리 : 흐, 흥, 이거나 드시와요! 오는길에 어쩌다가 주웠을 뿐이지 절대 당신께 드릴려고 구매한 것은 아니랍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야마모토 : 그럼 전 됐으니까 직접 드시지요 아가씨. (사라짐)
에미리 : ........

이거 보고 싶다.

물론 진짜 전력으로 싸워라. 하면 에릭이 진화를 이기긴 해.
진화의 단점은 의념의 구상 미숙, 방어력에 치중하여 B이면서도 C-. 크다면 D+까지 떨어지는 신속, 공격 수단 부재로 인한 아군 랜스의 부담 극대화. 이런 단점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띄거든.

>>172
하지만 여기에 사탕을 곁들이면 어떻게 될까
(호감도 사탕 특, 참치캐가 먹으면 사랑의 폭군이 됨)

이번 게이트간 참고해야겠군

[은사님께 선물인가요!]
[( ु ´͈ ᵕ `͈ )ु 모쪼록 잘 전달하시길!]

"....헥, 이거 좀 지친다..."

순간적으로 몸이 탄환이라도 되는 줄 알았다.
체력이 그대로 바닥 날 정도는 아니지만, 역시 그냥 달리는 것에 비하면 피로도가 있는걸.
애초에 엄연히 망념을 10을 소모하는 스킬이기도 하고....
대쉬가 끝난 직후 속도는 그대로 뚝 떨어져, 청천이는 여유롭게 날 다시 따라왔다.

"실은 이 아이템 효과야."

꽤나 놀란 듯한 그를 보며 조금 만족스럽게 웃곤, 그제서야 나는 고개를 슬쩍 기울여 내 신발을 가리켰다.
실은 평소에 즐겨 신는 캐쥬얼한 운동화가 아니다!
마치 옛날 군대에서 착용할법한 투박한 장화인 것이다.
나는 마술사가 트릭을 밝히듯, 테베로스의 장화의 정보를 그에게도 공유했다.

▶ 테베로스의 장화 ◀
어느 역사서에 기록된 전장에서 장시간 행군을 위해 사용되었다 하는 장화를, 의념의 힘으로 재현해낸 물건. 사용자의 발을 보호한다.
▶ 숙련 아이템
▶ 발이 참 편합네다 - 이동 관련 패널티를 완화한다.
▶ 급하면 뛰기도 해야죠 - 망념을 10 증가시키는 것으로 대쉬를 발동할 수 있다. 단거리를 빠르게 질주한다.
◆ 착용제한 : 신속 C 이상.

>>168 오다주웠닼ㅋㅋㅋ

>>169 어째 분위기 있고 리듬감 있는 곡들은 종종 이별과 관련있는 듯한 느낌이...

(의념의 구상 미숙 부분에서 스플뎀)

특히 이런 부분은 묘사에서도 드러나는데 동굴 늑대는 C+ 이상의 신속을 가지고 있다면 기습을 무력화할 수 있는데 기습에 정통으로 당한 것도 낮은 신속의 문제점이지.

>>163 넹! 구경하다가 언제 잠들지 몰라서 미리 인사할게요
모바모바 즐거운 시간 되세여 :p

푹 쉬세요 춘심주~

이게 말이 좋아서 캡틴은 이미 너를 위한 구상을 마쳤다. 지만 자기가 준비한 게 0인 상태에서 캡틴만 믿어도 난 아무것도 못해줘.

>>170 파 자 마 파 티???????????
전 매우 좋습니다 근데 하루주 허락이 확실히 필요하긴 할듯🤦‍♀️🤦‍♀️

춘심주 쉬십셔!

>>172>>174 (대충 대환장파티 10초전 짤)

파자마 파티!!!!! 에미리랑 다림이 머리 말려줄 수 있는건가요오!!!!!!!!!!

쉬세요 춘심주!!

>>172 에미리가 불쌍하잖아요 이건!ㅋㅋㅋ큐ㅠㅠㅠ

>>174 이욜. 이건 보고 싶네요 (?

>>176 은후 이모티콘 쓰는 거 귀여워요!

춘심주 굳밤!!!

>>178 🤔 원래 대부분의 노래가 사랑 아니면 이별 가사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184 파자마파티를 하루랑 에미리가 주최합니다.. 여자회라구!!!

같은 걸까..

성벽을 착용하고 있는 진화의 신속은 C- 가량이었군요...!!
선두에 서있는 진화가 C+ 를 달성하지 못해서 포위를 당했던건가.
다음 부터 포메이션은 청천이를 선두에 세우는게 나으려나? 흐으음.

의념의 구상 미숙…

의념의 구상 미숙...(흐릿)

푹 쉬시는 거에요 춘심주~~~!! 😎😎😎✨

>>187 (대충 하루주만 OK하신다면 크로와상 말리기가 가능하단 앩)(당근빳다 가능이란 앩)
>>190 그렇습니다 여자회인거에요!!!! 😎🔥🔥

하루주는 여자회 오케이입니다!

근데 에리꾸랑 서로 치고박고 놀 땐 우겨서 부정하는 부분이지만.
캡뿌 말대로 유진화씨는 오로지 방호력에만 극단적으로 투자한 형태라서, 장점도 단점도 특출나기 때문에 완벽과는 거리가 멀지.
전체적인 밸런스를 갖다 버린 극단형이니까.

>>187 하루주만 오케이하신다면야... 다림이는 에미리 말리는 동안 스스로 말리고 있을지도 모르지만요(응?)

솔직히 야마모토 앞에서 사탕은 신중히 생각하고싶음
뭔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장담할수가 없음 🤦‍♀️🤦‍♀️🤦‍♀️🤦‍♀️

이건 대부분의 컨셉플레이어에게 나오는 문제점인데. 호기롭게 의념까지 만들어서 시트를 낸 직후에 자기 시트로 할 수 있는 응용을 생각하지 못해.
그래서 대부분의 의념 응용을 캡틴에게 의지하게 되는데 난 본인이 바란 컨셉을 100% 이해하진 못하니까 그렇구나 하면서 그걸 받아주려고 하고 그러다가 안 풀리면 그때부터 대부분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더라고.

뭐 그 만큼 확고한 개성과 장점도 있으니, 별로 기죽을 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다만 의념 구상의 미숙은.....ㅋ.....ㅋㅋㅋ....ㅎ!!!

>>197 >>195 하루주가 OK해주셨으니 바로 이걸로 선레써오겠습니다 😎😎😎😎😎 파자마파티 고고싱~~~!!!

청천이는 방어력이 약하니 차라리 패시브로 의념기 발동중인 신속 B 성현이다 서는게?

다들 화이팅 해야할 부분...!

안 좋은 사례는 많고 실망스러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듣겠다면 전투나 활용 부분에 피드백을 해줄 수 있기는 해.

>>202 사전에 기습만 간파할 수 있다면, 진화가 대쉬를 쓰던 어쨌던 커버할 수 있지 않으려나요?

>>204 헉!! 부디 부탁드려요!!!

하긴 캐릭터 관련으로 잡담할때 제 시야가 좁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원하는 전투 사례나 경험을 들고 오고 캡틴에게 이때 어떤 판단이 베스트일까요. 하고 물어보면 거기에 맞는 피드백을 해줄게.

>>204 (얌전히 착석)

응용도 시야가 넓어야 생각하기 용이하니 ㅇ<-<

흠......사실 개인적으로 이번 동굴턴에서 제가 내린 오더에 따른 파티 행동이 가장 그걸 묻기가 좋겠지만....
이건 처리되지 않은 부분인이 정답 알려주세요!' 하는 모양새가 되서 어렵겠죠?

>>205
청천이(S)가 간파 > 청천이가 알려줌 > 진화과 대쉬하고 방어
보다는
성현이(B)가 간파 > 의념기 효과로 한대정도는 방어
가 나을거 같아서
아무래도 서포터는 내구력 문제도 있도

그렇다면 동굴의 예시에서 이어서.
저는 기습시의 부상을 고려한 진화 - 성현 - 청천의 포메이션으로 나아가자고 오더 했었는데.
진화의 신속이 낮아 기습 방지율이 낮아지는 것을 고려했다면
청천이나 성현이를 앞세운뒤에 그걸 커버하는 자세로 가는 것이 올바른 판단이었을까요?

"호오...그런 아이템도 있군요! 맞아요, 그러고보니 종종 그렇게 망념을 쌓아서 특수한 기능을 발동시키는 아이템들이 있었죠. 저도 있어요!"

청천은 헤실헤실 웃으면서도 여유롭게 진화를 쫓아갑니다.

"전에 의뢰 보상으로 받은 회중시계인데, 꽤 유용해보이는 효과들이 붙어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그의 표정이 조금 시무룩해집니다.

"글쎄, 장인급이라서 그런가 사용 조건이 있지 뭐에요. 마술을 배워야 쓸 수 있대요!"

누가 봐도 좋다 말았다고 실망하는 표정입니다...그래도 멋지니까 가지고 있을 예정이지만요.

//다섯 번째!

>>208 이번 앨로앙 파티 3페이즈 '발악'에 하루가 했어야 할 정석적인 대응 방법?

(육성어장 재밌겠다! 하고 시트 즉석에서 짜서 냈음)
(그땐 의념속성이 그렇게 중요한 줄 몰랐애옹)

하긴... 제가 매우 좁죠...

의념속성... 사실 별 생각이 없었던 기분이다..(흐릿)

투속성한 이유
싸움=투속성이니 싸움이 길어질 수록 강해짐
싸움이 길어지기 위한 의념기 > 상시 데미지 경감 효과

>>208 네오-뉴-은후는 전투 경험이 없어서 그런데 (구)은후 3워리어팟 붉은 창이 공격수단인거 파악하고 각 캐릭터한테 오더 내린 부분에 있어서도 어느게 베스트였는지 가능하나여 :0 불가능하면 스루해주십셔

흐으으음

의념속성 특) 진짜 고민하지 않고 씀

지-하

엘로앙 전 때의 합격보다 더욱 전문적이고 능숙한 합격을 날릴려면 훈련해야하나요?
합격을 스킬화 할 수 있나요?
불편한 질문이라면 스루해주세요

지훈주 리하~

의념 속성 ) .... 그치만 성녀는 빛의 사도잖아요 (단순

점속성한 이유
정훈이 컨셉 (집중력 장애)를 먼저 정함 > 그에 맞는 무기중에 좋아하는 무기 중 하나인 활을 고름 > 의념속성은 점 정도면 좋겠지! > 의념기는 극딜 유리대포형으로 하자 (게임적 마인드)

지 하!

>>189 (깨달음!)

>>191 >>202
건강 B도 약한 건 아니겠지만...저는 이게 포메이션 바꾼다고 해결되나 싶은 것입니다...🤔파티 인원이 3명 뿐이잖아요.

>>229 (흡족)

>>208 엘로앙 전투 때 지훈이가 의념발화or의념속성 절단or의념강화로 버프 걸고 공격하는 것 외에 의념이나 스킬을 사용해서 할 수 있는 다른 선택지에는 뭐가 있었을까요?

너무 폭넓은 질문이라면 범위를 좁혀서 가져오겠습니다

>>215 하루주에게 어울리는 키워드는 '가진 것은 많으나 기술 각자의 효과를 모른다.'

수술의 경우에는 전투에서 이탈한 아군을 치료하여 전선에 복귀시킬 수 있다. 란 효과가 있어(예전 마양전 당시 다림이 리타이어되고 권고해줬던 사항). 전투에서 이탈한 지훈을 에릭이 막는 동안 수술을 시도했다면 지훈은 행동이 가능한 상황이 되거든.
근데 이 시도를 완전히 배제한 채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이 ~ 할 수 있을까에만 치중되어서 아군을 수술로 행동불능 상태에서 복귀시킨다. 라는 판단을 못 한걸로 보여.

모하모하~

피드백.. 받고 싶지만 최근 전투 경험이 없어서...

[다림양 다림양? ]
[잠시 시간 괜찮으신지요? ]
[(​ *´꒳`*​)]

"헤에, 어떠한 효과들이 붙어 있는데?"

시계라, 어쩐지 그와 어울리는 부위기에 나는 흥미를 가지고 물어보았다.
괴도 신사라는 느낌을 꿈꾸는 청천이에게 회중시계는 확실히 어울리지!

"마, 마술...? 확실히 조금 독특하네."

시계에 마술......인가. 장인급 아이템은 착용 조건이 역시 이래저래 특이하구나.

"그렇지만 생각해보면, 괴도와 마술은 굉장히 어울리지 않아? 특히 청천이의 의념도....무언가를 사라지게 만드는건 마술의 대표적인 기믹 중 하나고 말이야. 익혀두면 분명 좋을지도? 트릭키하니까."

착용할 수 없는 아이템이라고 시무룩해지는 청천이의 모습이 안타까워, 나는 서둘러 웃으며 긍정적인 이야기들을 해줬다.

"나도 최근 방패를 하나 받았는데, 멋지긴 해도 착용 제한이 엄청나서....아마 꽤 오랫동안은 연인이 만들어준 방패를 쓸 것 같네."

왜 내가 메딕이 있는 파티를 유지력 1티어라고 했을까.
다 필요 없어. 수술 기술 하나가 파티의 유지력을 올려주기 때문이야.

포켓몬스터 기력의 조각 같은거군요.

>>232... 아... ! 수술... 쓸 여유가 있었던 거군요... 확실히 그런 부분은 신경을 아예 못 썼네요... (메모해두기)

[안녕하세요 에미리 양]
[시간은 괜찮아요]
[어떤 일이신가요?]
[((◝꒰ ̇ ꒳ ̇ ꒱◜))]

>>212 아...이건 꽤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청천이 의념속성 특)이전에 만든 자캐 데이터 개변한 거라 제일 먼저 정해짐...

그때는 진화 리타이어, 에릭도 의념기 빠진 상태라 홀로 못 버틴다 이런 생각이여서 하루가 빠져서 수술한다는 생각은 전혀 못 했아요. 확실히 시야가 좁았어요..

진짜로 죽지만 않으면 계속 투입시키네

나였다면 에릭을 던지더라도 지훈을 치료했을거고 지훈이가 몸을 던지건 아니면 하루가 몸을 던지건. 그렇게 되면 버틴 시간은 3턴. 대미지 사이클이 종료되면서 게이트가 끝난다.

(......나?)

별개로 진짜 시험 끝나고 어장 싹 뒤져서 스킬들 위키에 정리해둬야겠네요(흐릿

수술이 1턴만에 끝나는 스킬이었군

지훈주 어서오세요!

>>234 2222...

즉 기술의 가짓수를 늘리기보다 기술에 대해 이해하라. 고 한 요점은 이것.
아마 하루주는 이 부분을 알고 기술들을 살피면 하나 알 수 있을거야.

가진 기술들만 가지고도 하루가 바라는 컨셉 플레이. 확실하게 가능해지거든.

아 맞아!! 이거다 이거!!!
허선생챌린지에서 진짜 영혼과 기염을 토했는데도 실패했었죠(캡뿌가 자비로 기술은 주셨던 것 같지만).
제가 의념 응용법이 미숙해서 그랬던걸까요? 부동일태세를 얻었으니 사실상 성공이지만, 정정당당하게 막아내는 방법도 있었나요?

>>244
지훈주: 확실히 이렇게 하면 3턴을 벌 수가 있었군...
지훈: (근데 이거 나 두번 죽는 거 아닌가)
지훈주: 할 줄 아는 거 없으면 굴러라!!

기술에 관해서는 제가 한 번 각잡고 정리한 적이 있어서 최근(120어장 이후) 까지만 정리하면 돼요

지훈이.... 자동완성을 피하세요여러뷴!!!!

>>247 하루가 수술 F도 아니고, D인데다가 의념 보조도 받고 영성에 의념으로 치료도 게속 이루어지는만큼. 한 턴에 가능한 거지.

>>252 헉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245 데헷★ 못 본 걸로 해주세요 쁌쁌 ☆

>>250 특별한. 이라는 키워드에 눈이 돌아감.
과유불급.

근데 전투불능을 1턴만에 부활시킬 수 있단건 진짜 엄청난 메리트로군...

>>249 네.! 다시 한번 제대로 숙지하고 넓게 봐보려고 해볼게요!

너무 많이 집어 넣어서 문제가 되었던건가.

저도 피드백 주십셔

이런 부분을 아는 캡틴 입장에선 정말로 욕심 부리는 거 아냐? 란 말이 거짓이 아니었던 거야.

>>262 눈 앞의 플레이어 - 히히, 아직 뷰족해... (맹구)

>>260 정규 가디언 수준이 아니면 무난히 끝났을 것을 어중간히 시도했다가 떡난거야.
>>261 샤워하고. 꿉꿉해.

[다름이 아니오라 시험도 끝났겠다]
[아는 여자 학우분들과 함께 파자마파티를 열고자 한답니다? ]
[그래서 어느분께 먼저 연락을 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
[다림양께 제일 먼저 연략드리고자 하였사와요]
[혹시 파자마파티 괜찮으신가 하구요! ( ´꒳​` )]

(누워서 웨옹하기)

>>265 이름수정!!!!!! 😱😱😱😱😱

>>264 .....??? 샤워?

그럼 난 씻지 마?

캡틴이 씻으로 가신다는게 아닐까느요

아하~~~~.....역시 좀 무리한 도전이었던거군요. 만약 그럼 일반 모드로 도전했으면 결과가 어떻게 되었으려나요?

>>268 캡뿌가 샤워하고 오신다는 얘긴듯.

아아... 오케 오케
에릭에게 샤워하라는 줄

좀 씻도록 해 에릭

예전에 내가 짧게 언급한 적 있는데.

기술이 가진 효과랑 자기 의념을 뿌리까지 털어보려고 한 화현주가 전투 센스가 좋다고 한 이유는. 이외에 아무도 기술을 깊게 고민하거나 판단하지 않아서였어.

길길길(roadroadroad)

위키 훑어본 결과 대략 크오 때부터 위키정리가 안 되어있다는 것을 깨달은 나자신

>>275 길길길(KillKillKill)

>>277 (도 망 가 자!!!!!!)

>>278 (전기톱 시동 검)

[하긴. 시험도 끝났으니까 이런저런 걸 하고 싶어지니까요?]
[파자마파티요...]
[저는 괜찮아요. 먼저 연락을 주시다니 어쩐지 기쁘네요..
[아. 맞다. 그러고보니 하루 양께서 꽤 큰 저택 하나를 얻어서 집들이 때 가 본 적이 있네요]
[하루 양에게도 말해 보는 건 어떨까요?]

>>274 생각만 해두긴 했지만...
흐으으음 역시 시도해보는게 좋으려나요

생각해보면 지훈이 의념기 거리무시인지 아닌지부터 확실치가 않다

>>279 우에엥 야마에몽 도와주시와요ㅠㅠ~~~~~(도망!)

초기에는 그나마 시도하던 게 에릭이었는데, 메리라는 만능 동료가 생긴 뒤로는 모르면 메리가 알려주지 않을까, 딜 부족하면 메리가 넣어주지 않을까, 탱도 메리가 흡수해주지 않을까의 3박자가 겹쳐서 터진 경험이 있어. 이런 부분은 좋지 않은 경우니 다들 주의하도록 해.
이번에 메리를 돌려주고 가장 걱정한 부분도 이것.

언젠가 영웅서가에 울부짖는 크로와상 몬스터가 추가되길 바라며....나는 오늘도 크로와상을 찢는다....(붙잡고 반갈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정도면 게이트 보스로 우는 크로와상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고 어쩌구)

"버튼을 누르면 일시적으로 신속을 올려주는 효과랑, 망념을 쌓아 제게 향하는 디버프를 방어하는 기능이랑...아, 이건 큰 의미 없겠지만 공격을 하면 1% 확률로 랜덤한 마술이 나간대요. 발동되면 적을 당황시키기 딱 좋을테니 나쁘진 않지만요!"

조잘조잘 아이템의 효과를 늘어놓으며, 청천은 진화 근처에서 거의 나란히 달립니다.
그래도 마술은 괴도와 어울리니 익혀두면 좋을 것 같다, 는 진화의 말에 수긍했는지...그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진화에게 위로를 건네다가...한 발 늦게 눈을 땡그랗게 뜹니다.

"아...형도 그러시구나...아쉬우시겠어요. 그래서 연인분의...네?! 형 애인 있어요?!"

헐랭.

//7번째!

동료에 의지하면 안 된다(메모)

지훈이도 솔직히 소켄 데려가면 어지간한 서포터 걱정은 없겠지 한 적 있잖아?

기술을 고민하자/메모

탱은 이제 충분하지
딜은 메리가 해주겠지
모르는건 맥스가 알려주겠지

.....패턴이 다양해졌다

동료를 의지해야하진 않나요

씻고 올동안 피드백 원하는 사례는 웹박수에 넣어줘.

의지와 의존은 다르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일단 성현이의 가장 눈에띄는 단점은 원거리 공격 수단 부재인가

>>292 의지가 떠넘기기가 됐던 적이 있어.

>>289 그건 그렇죠...(끄덕)

소켄이 데려가면 비아+지훈+소켄으로 한파티 뚝딱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296
아하

기술을 고민하자....

여친과 절친과 함께하는 게이트 공략...

당분간 수련 열풍이 불겠군

일단 의뢰 열풍도 불고 있음.

의지하지 않는다기보단 조절이 중요한 느낌이네요
너무 의존하지도 너무 독선적이지도 않아야 하는...

하지만 어렵다

[하루 선배님께요? ]
[정말 좋은 생각이어요🎵 사람은 많을수록 좋지요!]
[저택....이라면 좋은 파티장소가 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답니다 (´˘`＊)]
[좋사와요🎵 그럼 하루선배님께도 말씀드려 보겠사와요! ]
[참, 파티 날짜는 혹시 언제쯤이 괜찮으신지요? 편하실 때로 맞추고자 한답니다? ]

>>2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념 고민하는 김에 연격도 얻고 의념발화랑 의념속성 고민도 하고 검술 수련도 하고 의념기랑 기술들 연구도하고 의념 실험도 해야지(???)

(물어볼 경험이 없으면.. 걱정도 없지!)(두둥!)

치료(B) 찍고 목민검 (D)까지 달린다...
기술 파악...

실험 좋아요 좋아! 저번에 허수아비한테 형상부여 쓴 것도 기술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감을 잡기 위해 한 것!

솔직히 유진화씨 의념 활용법의 팁이나 힌트 정도는 들어보고 싶다...흐구흐구...

>>306 그리고 이거 하려면 망념도 필요하니 나중에 컴 잡으면 망념인형 얻기 위해서 순항이유도 쓰고 위키도 정리하고...

[하루 양이 허락해주신다면 파자마파티를 저택에서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허락받지 못했을 경우에는 어디 예약해야겠지만요?]

[파티 날짜... 웬만하면 전 다 괜찮은 편이에요]
[의뢰 하나 다녀오고 난 다음이면 괜찮겠어요]
[ㅇㅇ일..이나 그 이후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에미리 양도 괜찮은 날짜가 있다면 부담없이 이야기해주세요.]

"헤에, 두개 다 꽤 괜찮은걸?"

1% 의 랜덤한 마술은 어느정도 예능용(?) 효과인 것 같지만. 두개 다 상당히 괜찮은 성능이다.
조금 신난 기색으로 조잘거리는 그를 보면,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 회중시계가 마음에 들었나보다. 그럴 땐 기쁘지.

"어? 어라, 말 안했던가...."

요즘 내 일상에선 너무 당연하게 그녀가 있던 터라, 가끔 이런 착각을 한다.
보통은 조금 얼머부리곤 하지만....나는 청천이를 흘끔 보면서 고민했다.
응. 그에겐 말해도 괜찮겠지.

"춘심이라는 애야. 얼마전부터 사귀고 있어. 장인이야."

그래도 역시 조금 부끄러웠기에, 나는 붉어진 볼을 손가락으로 긁적였다.

보통 무기술 D 찍으실때 얼마나 걸리셨나요??

무기술 D는 기본지급이라...

그..글쎄요.. 보통 기본 무기술이 D에서 시작하는 게 보통이지 않던가요..?
그 외에 무기술을 다시 얻은 분이 계시던가...?

무기를 교체...할 때도 D 는 기본으로 주지 않던가?

의념속성 얘기가 나온 김에...
한참 전에 했던 말이지만 신입분들도 많이 오셨으니까 다시 풀어보자면.

청천이의 전신..이 되는 자캐가 차원이동자였슴다!
다른 사람들이 흘린 분실물이나 우연히 흘러들어온 이세계의 물건을 매개체로 차원 이동을 하거나, 원 주인이 가진 능력 일부를 카피해서 얻는 능력이 있었지요. 예를 들어 인어가 흘린 물건을 주우면 수중호흡 능력을 얻는다든가...대신 주운 게 차원이동자의 분실물이면 주인을 찾아줄 때까지 주인이 있는 차원에 매여있게 되는! 그래서 친구도 만나고 모험도 하고! 그런 느낌이었네요.

D가.. 기본...?!

>>318 대박

>>318 안녕하세요 귀여운 신입이에요

>>318 왜 처음 본 것 같은 느낌이지
지훈주의 기억력이 또...

응애 뉴비애오

근데 기존에 무기술 있는 상태에서 처음 익히려면 또 어떨진 잘 모르겠

화현주화현주

120어장 정리하시는 동안 얼마나 걸리셨나요

목민검.. 만만한 아이가 아니라는거구나...!

...아, 수련하려면 검이...
근데 gp...가 어라...

까먹고 있다고 보니 본 기억이 나는 그것...

아마 지금 하루가 새 무기술? 얻은 게 거의 최초일 것 같다는 그것...

지훈이가 의념사 배우면 재밌을거같단생각 잠깐 했었는데말이죠

[OO일 이후라면 저도 괜찮답니다! ]
[그 이전엔 이것저것 할일이 많은 터라 조금 바쁘기에 파티는 조금 무리이와요 💦💦 ]
[하루 선배님께서 허락해주신다면 정말로 더 좋은 데에서 파티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을거같답니다 🥰 ]
[물론 허락해주신다는 전제하에이지만 말이어요? ]
[참🎵 다같이 모여서 가는 것도 괜찮을 거 같사와요! ]
[제가 위치를 잘 모르는 터라 어느 한 곳에서 모여서 출발하는 게 길을 잃지 않을 듯 싶고 역시 그렇답니다 ☺ ]

시현주 하이인데 왜 레이드 뛰면서 딴짓해요(찰싹)

청지일검류도 무기술에 들어간다면 두번째...
애초에 무기술이 흔한게 아니다보니

>>327 어째서인가오!!!

>>324
엄... 한... 1시간 정도씩 3일 정도 걸렸어요!

아,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100어장부터 확인하시는 게 안전빵일 것 같아요..

>>331 호우호우
3시간... 많지 않아보여도 온전히 1시간을 찾는데 투자했다고 생각하면 많은...

의념사에다가 절단 부여하면 원거리 절단기잖아요

>>332 사실 조언들도 찾아야 해서 1어장부터 해야하긴 하는 애옹.....

>>334 헐
와이어 쩐다

아니 근데 시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탱킹하러 가세욧!!

>>333 오케이! 부탁드려요!

쩐다!

아실어오 한대충샛기띠꺼워서 안할거임 시현주는 탱커할줄몰라

둘 다 괜찮은 효과라는 진화의 평가에 청천은 동의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입니다...만, 화제는 또 다시 진화의 연인에게로 넘어가네요.

"헤에..."

신기한 듯이 그를 쳐다봅니다.
어라, 그러고보니 장인이라? 뭔가 짚히는 게 있어 청천은 천천히 달립니다. 그러고보니...

"혹시 저번에 그...숙청여제 때, 빨간머리? 도끼? 그 사람??"

눈은 여전히 땡그랗게 뜬 채로 키워드들을 던집니다. 그래요, 그 때 숙청여제를 제압할 때. 빨간 머리의 도끼를 든, 다루는 의념은 얼핏 보기에도 대장장이를 떠올리게 하는 여학생이 있었지요. 가끔, 영성 능력치를 이상한 곳에 쓰길 좋아하는 청천이었습니다.
그는 눈을 뜨고 입을 동그랗게 벌리며 "우오오~"하고, 살짝 과장되게 감탄한 표정을 지어보입니다.

//9번째.

[에미리 양도 ㅇㅇ일이나 그 이후가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이런저런 할 일이 있다니.. 잘 처리할 수 있기를 바라요.]
[하루 양은... 제가 보기엔 같이 파티를 하는 것을 싫어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심스러워야겠네요]

[다같이 모여서... 그러면 하루 양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카페 몽블랑은 어떠신가요?]
[하루 양이랑 같이 출발하는 것이니만큼 길을 잃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카페 몽블랑 쪽에는 자주 들르는 편이고요]

>>337 (어째서...???)

>>339 (뽀다듬)

다들 어서오세요~

>>342
....? 얼레? 지훈주께서 기술... 정리하신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344 지훈이 기술만...(눈치)

>>345
아...
오케이..

>>321 맞다...그때 은후주는 복귀 전이셨져...ㅋㅋㅋㅋ

>>322 차원이동자 설정 아깝다고 하신 거 기억나는 것입니다...그래도 이정도 기간이면 잊어먹으실 만도 했져! (토닥토닥

현-하!!

>>346 (몬가 죄지은 것 같아서 도게자하기)

>>347 (부빗부빗

[카페 몽블랑이요? (〃'ỏ'〃) ]
[하루양께서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셨군요!! ]
[카페 몽블랑이라면 저도 볼일이 있어 한번쯤 들르려고 하였답니다! ]
[정말 괜찮은 거 같사와요🎵 하루 선배님께 여쭈어보아서 괜찮다고 하시면 몽블랑에서 모여서 가는 것도 괜찮겠사와요! ]

>>348
그그그그그걸 왜 해요!! 제가 오해한 건데!!! (더 죄송스러워서 도게자에서 180도 도게자함)

>>351 (질 수 없다 360도 도게자하기)

(〃'ỏ'〃)<-
귀여워

>>352 (백덤블링 도게자함!)

[네. 카페 몽블랑에 들른다면 서비스 해드릴 수 있어요? 요즘은 딸기빙수랑 수박주스가 인기라고 하네요]
[하루 양이 면접 볼 때 같이 있었거든요. 아르바이트를 하시기로 했어요]
[그런데 들를 일이라....혹시... 음.. 아니에요]
[그러면 파자마 하나를 사야겠네요.. 기숙사에서 입는 파자마는 조금.. 그러니까요]
[몽블랑에서 모인다면 전 환영할 거에요.]

>>354 (비보잉 도게자)

기술 제가 어느정도까진 추가 시켜놨는데 100인가 120인가 이후로는 추가 안해서.....

>>356
(멋진 승부多)

에릭 레이드가 추가되어있는 거 보면 120까지 아닐까오

(도게자 댄스 배틀에 박수)

아마 다른분들이 하신듯

>>358 (대충 하파짤)

>>360 쉘위 도게자?(미침

>>361 호우호우

윅기정리 하면 지훈주도 설정에 대해 잘 알게 될까...

반응이 늦거나 끊기면(20분쯤?) 결국 졸도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363 (기타 치면서 도게자)

>>365 (리듬타며 도게자)

(왜 갑자기 절배틀이지.. 유행인가?)
오..

>>367 계산기 들고 컴온

다림주 무리하지 말고 주무십셔...

그러고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에릭주도 하쉴? (불판 도게자)

"엑. 그, 그러고 보니, 그 때 같이 있었지...."

하도 정신이 없던 와중이라서 까먹고 있었지만, 그 땐 춘심이도 청천이도 있었다!
그 때 그녀의 활약과, 조금 화려한 머리색깔을 고려하면...청천이의 영성으론 추리해낼 수 있는건가.
감탄하는 그를 보며 나는 새빨개진 얼굴을 두 손으로 가렸다.

"으, 응. 그 애 맞아....."

원래부터 부정할 생각 같은건 없었지만, 왠지 쑥쓰럽네.
다른 사람에게 누구와 사귄다고 직접적으로 전해준건 처음인 것 같다.

"어쩌다보니 고난이도의 의뢰도 같이 가고....내 방패도 그녀가 만들어 줬고....잘 지내고 있다곤 생각해."

다만 그렇게 말하곤, 한숨을 작게 내쉬는 것이다.

"연애는 처음이라, 솔직히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금 고민되는 것은 있지만."

>>367 어이 오마에~ 코노야로가~ (우쭐 거리고 있을 에릭주에게 견제 잽잽잽)

잽잽!
오콧타?

오콧테나이.

잽잽!
화났어?

화나지 않았어.

(주먹)

(아 너무 무섭다)

냉기에 독기를 섞어서 공격하면 디버프가 두개일지
얼음 사이에 독을 넣어서 몹 위에서 깨트리면 호-러물이 될지
사사로운걸 고민하는 2시...

.dice 1 100. = 31

여기서도 낮게나오네
한번만 더 굴려보자 .dice 1 100. = 29

"그랬죠!"

청천은 새빨개진 진화의 얼굴을 보며, 달리면서도 입을 가리고 히죽히죽 웃습니다. 물론 같이 다녔다고 다 연인이란 법은 없으니 3할 정도는 찍은 것이지만 어쨌든 정답이었던 것입니다.

"사실 저도...연애는 잘 몰라요. 그다지...관심도 없었고..."

다시 평소대로의 표정으로 돌아와서 말합니다. 잘 모른다는 말은 거짓말이 아니니...조금 고민하는 것 같기도 한 얼굴입니다.

"그렇지만 형이라면 잘 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근거는 많지 않지만, 그래도 청천은 그 나름대로의 격려를 해봅니다.

//11번째.
으...저도 슬슬 졸리네요...이쯤에서 킵할 수 있을까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킵하도록 하자!

엘로앙 전투 때 지훈이가 의념발화or의념속성 절단or의념강화로 버프 걸고 공격하는 것 외에 의념이나 스킬을 사용해서 할 수 있는 다른 선택지에는 뭐가 있었을까요?
- 의념 속성인 절단을 이용해서 한 템포 늦게 베어가는 검격 사용.
의념 소모가 크긴 하겠지만 엘로앙의 공격 패턴을 꼴 수 있을 것

>>379 (뭔지 모르겠지만 토닥토닥...)

>>383 오케이!

슬슬 자러갑니다...모두 굳밤!!

청바 청바 청바지~~~

엘로앙에게 직접 간섭하는 건 어렵지만 지훈이 스스로에게 사용하는 건 가능했던 거군요...

한 템포 느리게 베어가는 검격이면 검로를 절단시켜서 검을 살짝 뒤로 보내는 거려나요(갸웃)

청천주 주무십셔!

청천주 바이바이~

청바~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청바!

청바청바~

질문타임인거같으니..
훼이크 공격을 넣으려면 2연격같이 다중 행동이 가능해야되나요?

은후거는.. 되게 상황이 복합적이라 애매한데.. 저 상황이 괜찮은 상황이라.. 저때 최선은 은후 행동이 맞을 듯.

그때의 저는 최선을 다했었군요...(성불!)

ㅋㅋㅋㅋㅋㅋ 다행이야.... 누님.......의념 활용법을 발견하거나 찾거나 하는 방법은 모가 있을까요 캡뿌?
추상적인 개념 계통의 의념은 쓰면서도 이게 될지 안될지가 너무 애매행...

의..념.. 활용....
수련 레스 작성만도 머리가 깨질 것 같은데..

캡뿌캡뿌

혹시 글 잘쓰는 방법 질문해도 되나요

>>397 추상적인 의념 특) 응용하기 애매함...

근데 웹박 보고 말씀하신건지 레스 보고 말씀하신건지????? 모르겠지만요(참을성 없어서 웹박에도 넣어버림...
후자면 아타시쟝의 낮은 영성이 까발려져버려 ㅇ<-<

정훈주 새벽 2시 넘었는데 왜 안 주무세요
생활 패턴 포기하신것...?

우앵.. 자기 싫다... 불멸성을 가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까 낮에 너무 피곤해서 쓰러져서 자가지구...

웹박에 넣으라고 하셨으니 웹박수 보고 하시는 듯??

>>403 불멸은 탐난다

추상적인거..
창의성만 받쳐준다면 뭐든지 ㄱㄴ 한거 아닌가요

재밌어 보이는 것들도 꽤 있구..

>>403 저도 자기 싫어요
>>404 자기 왜 우린 이런것만 닮아...

우리 지방도 슬슬 더워지기 시작했군.....

웨옹(여긴 비와서 추움!)

>>406
불멸성을 가지게 된다면 제일 먼저 잠부터 잘래

>>408
주말이니까 오늘까지만 버닝하죠!

>>407 의념에 대한 깊은 고민이 선행되지 않으면 떠올린다고 해도 불가능한 것들도 있어서....

>>411 (엣)

디코는 공대지만 게임은 붉은c중인 사람
이것이.. 2중 플레이?

새벽반 어린이들 모하모하

시현주 헬로헬로~

>>412 ㅋㅋ 좋다 기다려라

시현주 하이에여

점속성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408
그럼 내가 건강한 수면습관을 유지하면 자기도 나 닮아서 꿀잠자게 되는건가? 이거 좋은데?

시현주 어서오세요~~

응애 나 어른지훈주
시현하

https://ibb.co/gj6MhfP
영성이 남아있던 시절의 아타시쟝
구경하고 가세여(?

>>420 아 ㅋㅋ 애기가 어른흉내내 ㅋㅋ

불멸이 주어진다면 잠부터 자야죠
애초에 불멸은 ,,, ....헬조선에서는 불멸도 돈이 필수일거같은데 생동성 알바같은거라도 해야...

자본주의 사회가 다 그렇죠 뭐 ㅇ<-<

>>421 저 때의 은후주는 귀여우셨죠...(아련)

>>422 ㅡㅡ
지훈주는 어르니에요

>>424 지금도 전 귀엽다에여 _ㅇㅅㅇ)_

지훈주에게 꿀밤이랑 잽 마렵넹 ^3^

웅애... 화현주는 그럼 어리니 할래..

>>424 오구오구 그랫쪄욤???
그럼 지훈주 어른 하세요
시현주는 피부도 뽀송하고 생기도 넘치는 학생 할게요 (태세변환)

>>423 ㅎㅎ..ㅎㅎㅎㅎㅎ...
역시 한국에서는 불멸보다는 강남노른자땅 건물주가 최고다

2년전에 돌렸던 거 보고있는데
필력미쳤네요
아니 그때 필력 어디갔냐고 내 손 내 머리야 (짤짤짤) (머리: 아니 책을 읽던가요오ㅓ오오오오)

강남노른자땅 건물주가 되기 VS 인류가 멸망하는 날까지 영원성을 유지한 채 질병도 걸리지 않고 육체가 노쇠하지도 않고 먹을 수는 있지만, 먹지 않아도 되며, 잠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잘 수 있지만, 잠을 자지 않아도 되는 불멸자 되기

>>421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424 >>425 >>427
(쓰담쓰담)

>>425 ....귀여우시죠(끄덕!)

>>426 지훈주는 어른임
반박시 진화주

>>427 응애 화현주랑 나이 바꿀래

>>428 나이교환!!!!

>>431 (고로륭

>>432
바꾸자!!! 바꾸자!! 그 젊음을 내게로!!!! 제 5578세를 드릴게요!

>>430 아
아
아
아
저한테왜그래요

>>431 (꿀밤 꿀밤 꿀밤) (머신건 잽잽잽잽!!!!)
>>432 (꿀밤 꿀밤 꿀밤) (머신건 잽잽잽잽!!!!)

당근 강남노른자땅 건물주 아닙니까?

화현주는 사실 정말로 신이었던것

>>435
이것이 VS 게임이다!!!!!

>>432 나이교환!!!!!!!!1

자 지훈주
월요일부터 7시 기상해서 출근하시면 됩니다

근데 나한테 글 잘쓰는 법을 물어봐도 소용이 있나?

지훈주, 힘내!!!! 출근 힘내!! 대신 월급은 지훈주꺼야!! 주휴당도!! 상여금도!!!

>>436
저는 대체 오ㅑ?!

>>434 님 근데 군머 다시가시거나 수능 다시쳐야하긴 함!
그리고 당신은 신입니까???

>>436 (화륜으로 회피)

>>440 앩

아 군대는 좀;

>>443 귀엽기 때문이야 (어퍼컷 점프 내려찍기)

>>441 캡틴에게 안 물어보면 누구에게 물어봐요?

>>442 (뭔가 화현주는 현생에서 갈리셨던 것 같아서 갑자기 불안해짐)

(웨옹)

내가 글을 잘 써야 답변을 해주지..

>>438
저는 신이 아니고 그저 고대인일 뿐이에요!

>>444
군머? 저 군머 안 가는데?
저는 신이 아니라 고대인!

>>445 저 대신 가주세요(선넘음)

>>447 작법서와 싸움하기라는 선택지도 있음

>>442
시현주가 애기회사원이였을때 토요일에도 출근했었단 말을 했었던가요

>>444
가라 지훈몬
직장인으 슬픔 풀셋트로 맛봐라1!!

화현주는... 고대인...(메모)

화현주는...고대인....(끄덕

화현주는 고대인...(메모)

글 잘 쓰는 방법은
하루에 한 5장씩 필사하고 작법서 읽고 일주일에 한 권씩 책 읽고 가벼운 글이라도 좋으니 쓰고 반드시 마무리 짓고 하다보면 글 잘 써져요!!!

저는 안 하고 있지만

>>450 (뭐야 부러워요)
고대인이라서 군머 안 가시는 건가(????)

>>452 작법서라.............(뭔가 의미없는 거부반응)

>>453 앩???????

내가 필력을 키운 방법은 아무도 읽어주지 않는 소설서가 3기내용을 완결까지 쓴 것이 바탕이었기 때문에..

>>457 >>459 (많이 읽고 많이 쓰는게 방법인걸까요)

>>446
(땅에 심겨짐)
>>448
어디가요 (안아들기)
>>449
캡틴!!!
캡틴이 저 괴롭혀요! (캡틴 : ???
>>451
군대.. 군대는 지옥이다...
하지만 지훈주를 위해서라면 그곳이 지옥이라도 흔쾌히 가주겠어...

'아무도 읽어주지 않는'
슬프잖아요 이거

>>449 (방금 엄청난 기만을 느꼈다)

>>461 어멋
정훈주에게 반해버렸어요(?)

>>461 웨옹(대롱대롱)

>>458 (앩옹지훈주 뽀다다담)
>>459 슬프잖...아오....

>>458 고대엔 알려지지 않은 질병이 많이 있지요.. 껄껄껄...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말은 못하니까 패스!!

저도 계속 들었는데, 단편이라도 좋으니 글을 쓰고 마음에 안 든다고 지우거나 포기하지말고!! 끈기 있게 완성 <<<<< 하기.
그림이든 글이든 뭐든지 실력 키우는 방법은 무언가를 완성하는 거예요...

정훈주처럼 그냥 즐기면 되는거시여.. (필력도 생각도 없는 자의 마음가짐)

>>463
이거이거 비아주한테 큰 죄를 지었구만.. 이래서 죄 많은 남자란!
>>464
(꼬옥)

>>466 약간 지훈주가 그림쟁이였다면 평생 대갈치기만 하다 끝날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단편이라도 완성 간바리마수

>>467 크읏
정훈주도 비아주도 둘 다 좋아하는걸...!(?)

또 지훈주가 다른 사람 공략하고 있어

졸리니까 관전모드 켜야지..(뒤적

어장에 말투가 점점 나사풀린 말투로 변해가는걸 보니 지금 누우면 잘 수 있겠네요..
삐용삐용- 꿀잠 시도 1트 시퀀스에 돌입합니다!

시현주, 정훈주 바이바이~~

>>470 화현주도 저랑 사귀실래요?(대충 플러팅 묘사)(물론 농담)

정-바

(새벽에 일어난 불쾌한 짐승)

시현주도 정훈주도 잘자여 ㅇㅅㅇ)/

찐돌하

진돌-하

>>474
(웃음) 수요일 잔반없는 날에 나오는 메인 디쉬를 나에게 넘기면 생각해보겠구나

진석주 헬롷레로~

>>479 드 드리겠습니다!(소고기가지볶음밥)

지훈주 또 너야?

>>481
히히 가지 마싯어

>>482 히히히히힉!

>>483 ??????????

소고기가지볶음밥 꽤 맛있어요.

새벽-하

화현주는 가지를 좋아하신단 말씀!

가지........

저도 옛날엔 가지 진짜 싫어했는데... 식당에서 밥 먹는데 우연히 가지무침이 있더라구요.. 함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어서... 그때부터 좋아하게 됐어요.

지훈주는 물컹물컹한 거 싫어해서...

가지...버섯...익힌 당근...

>>490 (지훈주에게 덜삶은 가지 계속 먹이기)

웨옹

>>491 구웨에에엑

뭔가 이시간까지 멀쩡하니 생산성 있는 이야기를 좀 하고싶은데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지말임다

생산성있는 이야기... 생산성있는...
어..... 간장공장공장장은 강공장장이고 된장공장공장장은 장공장장이다.

생산성 있는 이야기

드림카카오 몇퍼센트까지 가능한가요 캐릭들
그 56 72 82 그런것들이요

situplay>1596249134>420

야심한 밤에 읽어보면 좋을 루시우스 퀸튼의 속성학개론

82까지 가능

현실에선 72까진 간식으로 먹어요 82는 먹을 수만 있음...

>>496 은후는 72까지 가능하긴 한데? 그걸 굳이 사서 먹지는 않ㅇㅏ여

생산성...

최근 격리 방침들에 속속들이 구멍이 나는 것에 있어 여론은 엄중한 처벌, 심지어는 극형을 주장하기도 하는데 과연 이것이 옳은 일인지 토론이라도 해 봐야

드림카카오 82까지 가능하지만 그거 사먹을 돈으로 딴 거 먹음!

72까지가 적당한 정도

그 이상은 별로...?
99%는 진짜 무슨 크레파스 내지는 여타 석유 가공 제품이라는 느낌

아니 어장에 관련된 생산성 있는 이야기를 해보잔 이야기였는ㄷㅔ
>>497 땡큐합니다 이런게 필요했어여

(아무 생각이 없음)

'환성患省'이라는 의념 속성의 존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근심을 살피다. 의념 속성만을 살핀다면 이 의념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알아차리기 힘들 것이다. 단순히 근심을 살핀다. 걱정을 살핀다. 등으로 해석한다면 이 의념은 전투에는 맞지 않는 의념으로 변화하니 말이다.
그러나 조금의 해석을 가미한다면 의미는 달라지기 마련이다. 적과의 싸움을 가정한 상황에서 의념 속성을 이용할 수 있다면 어떤 생각을 하겠는가? 환성이라는 의념을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떤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겠는가? 가장 간단히는 아군이 가지고 있는 패배의 불안감. 또는 문제들을 짚어 아군을 결속하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적의 감정이나 환희 등을 확인하여 아군의 근심을 줄여주는 방법으로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는 나 자신의 걱정거리, 망설임 등을 지워내어 전투에서 두려움을 없앤 체 싸움을 걸 수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의념 속성은 해석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색상 코드표가 없어서 아무렇게나 지정했더니 가독성이 엉망이네(퀭)

ㅇㅅㅇ).o0(좋아... 어장이 조용해졌으니 셔터를 몰래 내려야지)

>>507 (뒷목춉)

어장 관련된 생산성 있는 이야기라..

각자의 의념속성과 전투 방식에 빗대어서, 만약 자기가 다른 포지션으로 의뢰에 가게 됬다면 어떤 포지션을 택할 것이며, 어떤 방식으로 싸울 것인가

같은거요?

>>508 (기절!)
>>509 와 이거 재미있을것 같아요

다른 포지션이라...

폭발이 너무 공격적이라 워리어는 좀 그렇고
서포터로 나서서 원거리에서 서포트 + 지원 포격을 할거 같군여

>>510
하지만 시현주는 전투씬을 쓴적이 단 한번도 없으니 참여하지 않겠다
크킄 원래 판을 벌인 사람이 도망가는게 정석이라구?

화현이는 무조건 랜스랜스 워리어는 스탯도 딸리고 아픈 거 싫어 ㅎㅎ 라서...
역시 마도를 이용해 각종 속성물을 응용해 연쇄 반응을 일으킨다거나 하는 식으로 싸울 것 같아요. 마도로 만들어낸 회전하는 물의 칼날을 날리고, 그 물의 칼날로 인해 젖은 부위에 얼음 화살을 날려 얼리고 거기에 형상부여로 피뢰침 같이 전기를 끌어들이는 성질을 갖게 하여, 낙뢰! 같은 식으로

호신술은 남을 때리는 기술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저도 참여 못해요(눈물 팡!)

는 농담이고..
속성이 속성인지라 딜이 어느정도 가능한 워리어를 생각하고 있어요
강력한 냉기와 독기로 적과 맞서싸우며 사신수들 중에서 절대최강의 창과 방패를 가졌다고 한다 >> 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아마 직접 몸빵이라기보단.. 육각형 모양 얼음 방어를 시현이 주변에 투명하게 여러개 띄워서 데미지를 경감시키고, 독기로 조금씩 상대를 갉아먹는 그런 느낌일까요..

은후는 사격술을 기준으로 설명하시면 되지 ㅎㅎ

>>512
무슨 소리야
가지 마... 지금부터 망상전투 하면 되지

하루는 역시 목민검을 좀 더 익힌다면 자힐 워리어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사실 힐러형 워리어라고 하면 이상하진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디까지나 본업은 서포터지만!

화현주는 이런 잡담에서도 의념 응용법을 상세히 제시하시다니 ㅇ<-< 그는 정말 신인가?

>>516
현실 전투라면 하고 있어요
습기와 더움이 적이지만요

>>519
아앗... 선풍기... 선풍기!!!!!!

>>518
망상이니까 가능한 것... 실제라면 이게 될려나? 아이고! 안됐네... 다음은 뭘로 하지... 하면서 고민 엄청 했을거시와요

사실 정말정말 워리어로 하고싶은건
얼음으로 방패나 갑옷같은거 한다음 적이 공격해서 그거 깨지면 얼음조각을 그대로 날려보낸다거나 후후후후후..

지훈이는...서포터?

디버프를 절단해서 해제하거나 아군의 감성적인 면을 절단해서 버프를 걸어주거나 적의 이성을 절단해서 폭주시키거나...

껄껄 망상이 샘솟는다

사격을 기준으로!
사실 사격을 배울지 말지 아직은 모르겠어서 포지션 체인지 생각도 진지하게 해본 적 없긴 한데
굳이 따지자면 워리어네요(원점으로 백!)

1. 현실에서도 취재 방식에는 다양한 방식이 있지만, 제일 대표적으로 떠오르는것은 사람과의 만남으로 취재를 하는거죠?
화현주가 링크주신 속성학개론을 읽고 아군이나 자신에게 의념을 사용한단 방향성도 있다는걸 알고보니, 파티의 지휘를 내리는 워리어와 은후의 취재라는 속성이 잘 맞아떨어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같은 파티원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실시간으로 소중한 데이터가 되는거니까여 :0
수집한 정보를 판별해서 파티원의 문제점을 찾고 보강점을 영성으로 생각해 지시를 내린다거나, 적의 행동 패턴을 발견해 지시를 내린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2. 제가 전투 묘사를 더럽게 못함

>>520 선풍기...꺼내오기..기찬.....

취재를 하여 기사를 만든다. 여기서, 기사란 데이터니까 아군이 아닌 적군과 합을 통해 취재 라는 행위를 하고 습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사를 만들어 적의 행동 패턴 같은 걸 아군에게 알려줄 수도 있겠네요! 가벼운 행동 하나에서 시작하여 압박성 취재처럼 적을 계속 압박하여 불리한 데이터를 만들어낸다거나 하는 것도 좋아보인다

(대량팝콘흡입중)

>>525
가져오셔야 합니다.. 7월입니다....

>>517
목검들고 스스로를 빛으로 감싸 자힐을 하며 아군을 지키는 하루!

>>511
역시 데미지를 폭발적으로!!! 적이 받는 피해를 폭발적으로!! 폭발의 연기로 시야까지 카붐!!!! 해버리기!!!

>>526 그렇죠
취재의 사전적 의미에는 기사나, 창작물이 세트처럼 붙어있고 현실에서도 취재를 하는 이유는 기사를 쓰거나 창작물을 만들기 위한 토대로 쓰기 위해서니까요
작게는 전투, 크게는 게이트 클리어의 방향성 자체가 써내려갈 하나의 기사이자, 창작물이라고 생각하는거죠 ㅇ0ㅇ

>>521
그런 거 좋네요!! 얼음 방어막을 만들어 피해를 막음과 동시에 조각난 얼음을 날려서 피해도 주고! 심지어 그 얼음이 독액을 얼린 거라면?? 캬~~
아니면 주위에 한기를 지닌 독안개를 흩뿌려서 공기중의 수분을 냉기로 얼려 허공에서 얼음막을 만들어 내는 형식으로도 가능할 것 같아요! 이러면 독과 냉기 둘 다 사용함!!!!

>>522
서포터 지훈이는 왠지 검 보다는 약간... 마이크 같은 거 어울리지 않아요?
언어라는 검으로 아군의 부정적인 감정을 베어내거나 할 것 같음!

>>530 그거 히프노시스 마이크

>>529
그러면 또 사건형이나 재현형 게이트 같은 걸 클로징하며 기삿거리 같은 것도 써서 가디언넷에 올리는 은후라거나
월간신문으로 사건형이나 재현형 게이트를 클로징해서 해당 게이트에 대해 알려주기 + 사건형 과 재현형의 클로징 순서 같은 걸 알려주는 은후라던가 그런 거 상상된다!

>>531
랩해줘 지훈아

>>528 시현이 능력 있었으면 좋겠어요
안더울거아니야...ㅠㅠㅠㅠ

>>530 (그게 그렇게 응용이 되네요)(역시 화현주..)(감탄)

아이고 진짜 졸려온다
아이고...

>>534
역으로 덥진 않지만 습할지도 몰라요... 아무튼 선풍기 꺼내서 날까지 닦아닦아

짜장과 짬뽕을 합하다
짜짬뽕

>>532 편집부 가입조건 빡세요
슬픔...

>>536
편집부가... 학생회랑... 연관된.. 곳이었죠?
슬픔... 하지만 편집부라면 각종 기삿거리를 먼저 접할 수 있는 이슈가 있으니까.. 빡셀 수 밖에 없구나..

to. 지훈

(랩하는 지훈이 상상해봄)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538 이 왜 진?????

>>537 YES... 학생회 산하인ㄱㅓㅅ

>>541 쏘 새드..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봅시다
도서부 = 도서 정리해야 함 = 눈에 띄는 도서를 먼저 찾을 수 있음
도서부 = 인원 많음 = NPC 많음 = 교류 많음 = 이벤트 많음

편집부 부럽지 않다!!

조..졸았다...!

하루주 리헬로~

>>542 로지컬!!!!
>>543 주무십시오...

>>528 물론 본업은 서포터니 너무 나대는건 좋지 않겠지만요..!

>>545 아마 곧 자지 않을까요..지금도 사실..비몽사몽이라

>>546
스탯차이도 있으니까요... 약간 포지셔닝 조커 같은 느낌으로 순간적으로 하는 거면 몰라도...

>>545
사이버 세계에선 그 누구보다도 긍정적

https://youtu.be/goYdLwONQSc

지훈이 랩은 뭔가 세번째로 나오는 사람이랑 비슷한 느낌일 것 같다

(스래를 얼렸다)(부끄러우니 자러간다)

굿바이 지훈주~

셔터 내립니다

놉

힝구

키키
이제 셔터내립니다

어림도 없지

바다- 킥-!

(쥬금)

해떴어요 주무세요

새벽 1시와 5시에 깼지만 억지수면법으로 정상적인 시간에 깨어났다

내가 이겼다!!!!!!!!

(T.T)

레스쓰다 기절한 레스주가 있다?

그런 경우, 자주 있어요

[(੭˙꒳​˙)?? ]
[딸기빙수라니 정말 최고인걸요 🥰🥰 가서 꼭 먹어보고 싶사와요! ]
[그럼 모이는 장소는 카페 몽블랑으로 결정! 하여도 괜찮겠지요? ]
[다림양의 파자마라니 분명 엄청 아리따우실 것이란 생각이 든답니다🎵]
[OO일 이후라... 기대하고 준비해 놓겠사와요☺ ]
[늦은 시간이었는데 연락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와요!]

(대충 아무튼 시험 직전이라 불타고 있는 크로와상이다)
>>564

>>566 (불타는 크로와상에 마요네즈 짜기)

>>567 뭐지? 불닭크로와상을 먹겠단 것인가??????? 😱

>>568 불타는 크로와상에 마요네즈를 짜면 불이 꺼진다고...! TV에서 봤어요!

(대충 아무튼 불이 꺼진 크로와상이다)

>>570 (크로와상 쓰다듬기)

처음엔 사랑했던 게....................jyp

>>572 (공대개그 버튼 누르기)

피곤하면 그런 날도 있는 법이지. 나도 어제 그렇게 주말 밤을 날렸는걸... 비아주-에미리주-하이!

>>574 에? 지금이 벌써 일요일이라고? 그런 거 거짓말이야... (현실도피)

하쿠야-하이에요!

갯벌 갔다오자마자 다음날 바로 시험이라니 이정도면 본인 이미지 이렇게 되있을 법도 함.......jyp

>>573 길길길(roadroadroad)
>>574 이럴수가!!! 벌써 일요일이라니! 하쿠야주 어서오세요!!!!! 😱😭😭😭😭

수상할 정도로 익명인 사이트에서 크로와상 가지고 상황극을 하는 사람이 갯벌 간 다음날에 시험을 치다......jyp

오늘이 일요일이고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건 슬프지만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지...

그만둬엇-! 나, 나한테... 현실을 들이밀지 마앗-!

(훌쩍훌쩍)

무당(심화포지션)식 시험법..............jyp

신님이 점지해준 시험점수

하지만 그분도 시험 난이도까지는 어찌하지 못하셨다 🤦‍♀️

그건 출제자도 신이라서

(출제자의 상상도)

(문제 푸는 자 상상도)

그래도 파이팅해서 열심히 쟐 다녀오세요. (크로와상 토닥)

나 강림

창밖에 비가 아직도 엄청 쏟아지네요... 도심 한가운데에서 파도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계절이 있다?

갯벌은 어디에나 있다...............jyp

>>590 에릭주 어서오십show~~~!! 😎😎🔥

>>590 에릭주 어서오세요.
그... 평소에 많이 까이는거... 혹시 싫으셨나요?

(잠시 다녀옵니다)

하이 하이~

>>594 아니야 신경쓰지마

>>596 넵

어제는 피곤해서 헛소리 나온거니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마
오히려 이런걸로 비아주가 의기소침해지는게 더 싫어

누가 이런 걸로 의기소침해진대 이 이슬페어리.
내가 이런 걸로 괜히 눈치보고 우울해하고 그러는게 더 큰일이란 거 잘 알고 있으니까 해피한 얘기나 하자구.

해피한 얘기(어떻게 하나미치야와 꽁냥댈 것인지)

해피한 애기 (옆집 강아지 해피 이야기)

해피한 이야기?
지금은 그늘이야

그늘이면 시원하겠네
여름엔 딱 좋은 곳이잖아

하루하이-

그늘 좋죠~

에릭 하이 에미리 하이 비아 하이!

>>603 그러니까 해 피한 이야기죠

하루주 하이!!

제 쪽은 그늘이란게 따로 있을까 싶을 정도로 비가 오고 있지만..

>>606 어머, 창피해!

웨옹

이쪽도 어제부터 내렸던 비가 쭉 멈추지 않고 있어요...

>>609 (마구 쓰다듬기)

애옹

>>612 (마구 쓰다듬기)

>>611 (손가락 잘근잘근)

>>609 은하~ (뽀담)

은후주 하이!

>>615 하-하

>>610 그러게용.. 그래도 덕분에 기온이 낮아서 다행이에옴

에-하

>>614 (장갑)

>>620 칫, 결계인가...

>>617 아침부터 많이 웃어두기!

하하 하!

은하

비하하~

모하모하~ 좋은 아침이에요!
즐거우 일요일 보내세여!

춘심하이ㅇ

~

비아하이!

춘 하~

하루하이!!

춘 하 춘 하~
좋은 아침이에요~

월요일이 오는게 두려우니까
다음 주말까지 죽어있고 싶어요

나도 그랬어.

진하진하-

진석주 어서와요~
누구나 하는 생각일걸요..

비아주도 잘 쉬고 계신가요~(뽀담)

진석주도 좋은아침!
일요일은 종일 시계만 바라보게 돼요

2주일 먹을 고기 하루에 다 먹고 이제 집에 가려고 합니다.
에미리주에 비하면 매우 온화한 끌려옴...

벌써 11시 11분... (흐리잇)

굉장히 멍때리고잇음
당연함
시험 이제 겨우 2시간 남았음 (ㅋㅋ!)

>>635 춘심주는 일하고 계신걸까요??

>>636 와 고기~!! 다행이네요~!!

>>638 아이고..에미리주...힘내세요!!

비아주 놀러가셨었구나!
비가 많이 오던데 안전귀가하세요~

에미리주 하이! 시험 화이팅이에요 :D

>>636 갯벌vs고기는 고기가 압승 아닙니가?????? 😭

>>639 (대충 아무튼 굉장히 느긋하단 앩)

>>639 아뇨 일요일은 온전히 쉬어요!
마땅한 취미가 없어서 어장만 들락날락~

아무튼간에 모두 모-하 인 거에요 😎😎😎😎😎😎

>>640 (대충 화이팅하겠단 죠죠서기)

>>641 후딱 시험 해치우시고 푹 쉬시는거에오!!

>>642 앗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심심하시면 일상이라도 돌리실래요?

그러고보니 일상... 교우관계를 위해서라도 좀 돌리긴 돌려야 하는데...

>>644 엊저녁부터 일상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하루와는 두번 만났지만 아직 못만나본 캐릭터도 많아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제가 찔러봐도 될까요? 피하는건 정말 아니에요!

>>646 괜찮습니다~

>>645 진석이도 은근 발 넓지 않아요??

얼레벌레 제노시안 오즈의 마법사 AU 보고싶다
집중력이 강한 소녀? 도로시와 애완캠핑카인 브루터메니스, 영성이 S인 허수아비와 나무 그림을 그리는 양철 나무꾼?과 딱히 겁쟁이는 아닌 사자

제가 일상을 자주자주 돌리고 그래야되는데!
안돌린지도 엄청 되긴 했네요😒

애완 캠핑카 ㅋㅋㅋㅋㅋ 정훈이가 도로시구나😎😎

정순이

[딸기빙수도 빙수지만 예쁘게 올려놓은 게 예쁘더라고요]
[(완전 맛있어 보이는 딸기빙수 사진)]
[다른 분들도 웬만하면 동의할 거라고 생각해요...]
[아..아리땁다뇨. 에미리 양의 파자마나 다른 분들의 파자마가 더 예쁠 거에요.]
[아니요. 연락을 받지 못했다면 이런저런생각에 심란해졌을 테니까요]
[그럼.. 뭔가 진척이 있을 때 또 연락해..주신다면 받아보겠네요]
[좋은 파자마 파티가 되었으면.. 해요]

//막레로 받아도 되고.. 더 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으... 머리아파. 갱신...

은후주 좋은아침!

다림주도 좋은아침이에요~

다들 리하리하...

피곤해서 뻗어있는 느낌임다..

>>652 로 막레하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일상 수고많으셨어요 다림주 😭😭😭 어서오시는거에요!!

system : 스킬 사용 [강탈]
system : 춘심주(이)가 다림주의 "피곤함"을 빼앗아옵니다.

다 하~!!

제노시안 au 보고 싶은거에요~

다림-하이

우리 이렇게 웃어봐여!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제노시안 au...

다들 안녕하세요~ 막레인가요.. 수고하셨습니다 에미리주~

춘심주도 웃고 있는 거 맞죠?

네! 저 표정 따라하려고 하다가 한참 웃었네요 ㅋㅋ!

모두 스마일!!

c:

꿀밤인가 웃는건가 슈뢰딩거의 스마일이네요 :p

나 만들다 점심 그래서 반응 늦은
모하

은후주 리하~ 점심 뭐 만들었어요?

c: <-진짜 많이 기쁠때

환영하다 실버 애프터 마스터
갤럭시

ㅋㅋㅋ저는 c: 이거 꿀밤인줄 알았ㅅ음..
꿀밤맞아서 머리에 혹난거 ㅋㅋㅋㅋㅋ

나 만들다 참치마요
계란 스크램블과 양파가 들어간

제이엠티

오와 맛있겠다!
식사 맛있게 하세요~

은하은하~

c: (매우기쁠때)(메모)

참치마요 맛있겠다!

근데 요즘은 :D나 :)을 안 쓰고 그냥 c:을 자주 쓰기 때문에
그냥 웃는걸로 생각해주심 됨다

(메모메모!) c:

나 감사하다
답례로 들고왔다 재미있는것
https://ibb.co/hfs3nsm

삼각관계 대신 삼각김밥 해요

삼각관계는 비아주 취향이 아닌것
의외다

지훈이가 지연이한테 고백했을 때나 지훈주가 서유하 관캐라고 말했을 때나 저는 언제나 2번같은 마음이었거든요... (부담감은 6번 정도)
그리고 맞관이라고 했을 때쯤은 지훈이가 4번(...)이었고...

지연이 추억의 이름
본의아니게 고통을 후벼판 비아주의
쏘리하다 내가

삼각관계는 웹툰 볼때만 념념굿하고 보는 것

>>682 이거 마따

>>683 역시 커뮤 뛸때는 원앤온리가 훨씬 더 념념굿이란 거에요~~~!! 😎😎🔥

>>684 🤔 근데 상판은 애초에 원 앤 온리 말고는 성립이 불가능하지 않나요

칫 컨셉충짓 30분도 못갔군 ㅇㅅㅇ`

>>685 제가 셋이서같이연애하는 거 본적이 있어서 성립불가능은 아닌듯

전에 일상 중에 다림이가 지훈이한테 고백했었나... 근데 그게 진짜 사귀자의 고백도 아니고 마음이 혼란해서 한 말이었고, 지훈이가 수락했어도 다림이 쪽에서 거절해버릴 가능성도 있는 그런 거랬던가. 그때 지훈이가 거절하긴 했지만 원래 서사상으론 수락할 만한 거였고 지훈주 개인적인 트라우마 같은 걸로 캐릭터끼리만의 서사로 받긴 그렇대서 거절한 거라고 한 거였고... 그렇게 두 고백이 모두 흐지부지되면서 저한테 기회가 돌아온 거죠.
가끔은 이 모든 게 물거품 같아요.
감정은 허무해요.
이런 말 하면 안 된단 걸 알면서도 울적해져요...

길길길(roadroadroad)
컨셉질 하기 정말 힘들다 이말이에요~~!!! 😎😎✨✨✨

>>687 아(아) 맞다 옆동네 상판 살아있을적에 있었죠... 그럼 난이도가 매우 높은걸로

어디에든 그림자가 생기면 그 그림자 밑으로 몸을 구겨 가며 기어들어갈 수밖에 없는 성격 때문인가...

겜 좀 하고옵니다 빠숑

>>690 팩트) 적어도 영서에선 연애는 모를까 결혼까지 셋이서 같이는 불가능하다

비아주 다녀오시는 거에요~~~~!!! 😭😭😭😭😭😭

비아주 다녀오십셔
>>692 결혼도 불가능할 수 있(끌려감

>>694 (셋이 아니라 둘이라도)

>>694 길길길(roadroadroad)

아아......이게 가문의 영광의 현실이란 것이다......😇

크로와상 저희 와인잔에 포도쥬스 따라서 건배나 해요

>>698 (대충 포도주스 와인잔에 따라서 건배하는 레스)

>>699 (대충 오토기와 문시현의 무병장수를 위해서라는 구호)

가문의 영광...화이팅... (짠)

>>700 이렇게 아버님무병장수기원위원회가 결정되엇습니다 🤦‍♀️🤦‍♀️🤦‍♀️🤦‍♀️

>>701 (아브엘라의 무병장수도 기원하는 내용)

(포도쥬스 꽐꽐꽐)
가문의 영광... 부모님한테 코스트나 아이템 지원요청 같은건 두분다 안하신다 그랬나...

이 몸, 강림.

과연 하루는 아브엘라머님 눈에 흙이 들어가게 할 수 있을것인가??? (미침)

>>703 (그분은 하루가 걱정안해도 하루보다 잘 지내실 것 같아서)(대충 에미리와 은후의 아버님을 위하여 )

>>705 Hi

안녕 에미리주 ^^ (웃으면서 접근)

진-하

>>704 GP 딸리면 해야죠...

>>706 하루 눈에 흙이 부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해맑)

진 화~ 진 화~
역시 크로와상 킬러..

진화주 오늘 에미리주 시험보신대요
지혜주머니 적당히 뽑아가세요

자기가 쓸 장비 정도는 사준다고 했던가....사실 무기와 갑옷만으로도 맨몸과는 천지차이기는 하지

영성주머니 크로와상;

아 그래? 그럼 하루만 봐주지...(손 내림)

(라고 방심시킨 다음 달려들어서 다뽑아가기)

(를 예상함)

킬러가 손을 내렸어...!

사실 에미리가 아니라 에미리 크로와상이 영성S였던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머리 에미리가 호에엥 하는 이유는 영성주머니를 잃었기 때문이란게 학계의 정성

그러면 에미리는 영성 ss 여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설!!!! 정설!!!!

에미리 어머님과 야마모토씨는 에미리의 영성주머니가 영글 때까지 자신의 영성을 나눠주면서 크로와상을 말아줬던거 아닐까요??? (가설)

>>704 에미리가 쓸게 아니라 남 줄 것이기 때문에....😇
아이템 지원은 무슨 곰인형 같은거 부탁하기ezr만 할거같네요! 메스는 당분간 존중으로 버틸 수 있음!!!

>>720>>721>>723 (대충 웃다가 골로 간 오너이다)

에미리 크로와상이 정확히 몇개죠

그리고 다들 >>497을 봐주세요
센스의 신 화현주가 읽은 책... 책? 아이템? 내용을 링크해주신

본인이 평소 그리는 식으로 계산하면 에미리 뒷머리 크로와상 5개+옆머리 2개 해서 총 7개란 앩옹

에미리의 영성은 이미 인류를 아득히 초월했던거시였다..

뒷머리 의외로 많네요...
그나저나 크로와상 하나당 영성 약 9.1428571429만큼인가.

엇...이런. 아가씨. 두고가신 물건입니다. (무심코 뽑아버린 크로와상 돌려줌)

그리고 속성학개론 내용 재밌네. 유익하다.

뭐야 뽑았었냐고요

>>731 충격속보) 크로와상 이미 털려있었음

어제 뽑아두신거 아닐까요

사실 진화주는 크로와상털기 한정으로 야마모토를 아득히 능가하는 어쌔신이신게 아닐가????????? 🤔🤔🤔

신속은 D+여도 크로와상 뽑는 속도는 SSS ㄷㄷ

(말만 안할뿐 속성학개론 읽는중임)

(대충 대폭소중)(속성학개론 초고속 정독햇음)

속성계는 응용이 제일 쉽고, 개념계 까지만 해도 나름대로 응용 꺼리가 참 많은데.....추상적으로 넘어가면 어디까지가 오케이고 어디까지가 무리인지가 참 어렵단 말이지.

(뭔가 응용법 하나 떠오르긴 하는데 망념 50 박아도 안될 것 같아서 메모 안하기...)

다림주: 그러니까 다림이가 쓰레기짓을 했다 그거지(명쾌)
다림: 네?
다림주: 네가 먼저 혼란한 마음 때문에 고백 비스무리한 거 해놓고 수락해도 네가 거절할 수 있었다니 그게 쓰레기가 아니면 대체 머가 쓰레기니.
다림:
다림주: 다림주가 그걸 생각하면 자꾸 바닥을 뚫고 파묻혀버리는 기분인 거시다...

다들 리하에요.. 오... 오늘은 계란이 들어있넹...(념냠)

그리고 이러한 의념 속성들의 근원을 '초즌 원'이라 부르는 용어로 귀결된다. 선택받은 하나. 근원. 오리진 등의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는 이 용어는 의념 각성자가 필연적으로 자신의 의념을 각성하게 되었던 이유, 또는 영향에 따른 새로운 방향성을 보이게 된다.

에미리 스레 막판쯤 되면 환원 회속성 없어져있는거 확정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저는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이 상처는 다림이 비키니 픽크루를 보기 전엔 도저히 치료될 것 같지 않아... 크흑... (엄살)(힐끔힐끔)

계란죽인가요? 맛있어요?

뭐 근데 어지간하면 이벤트나 스토리가 쌓이다보면 변화나 진화하지 않을까? 에릭꾸도 그랬고 말이지.

계란죽이네요..
맛있었어요(고개끄덕)

흰죽만 먹다가 계란죽이면 아무리 미각이 둔한 저라도 느낄 수 있는 계란의 맛이(감격)

喜(기쁠 희) 같은 의념속성을 가진 가디언이 많은 실패를 거쳐 後悔(후회) 같은 걸로 변하기도 할까...

ㅠㅜ 다림주.....빨리 나아요.
병약미소녀 캡뿌도 몸이 괜찮으실란가 몰라.

다-하

앞프지 마요 몯 ㅠㅠ

우리 어장엔 왜 이렇게 병약미소녀가 많은 거지

빨리 쾌유하고 치킨뜯어요 다림씨

다림주 어서오시고 푹 쉬시는 거에요....😭😭

스레랑 같이 병행할 게임이 뭔가 고민하다가, 모바일 게임을 고른 나.

Picrewの「胸の大きさをカスタムできる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HQGkSp2QAF #Picrew #胸の大きさをカスタムできるメーカー

비키니란... 대충 이런 느낌이려나...(아무말)

ㄷㄷㄷㄷ 예쁘다

>>752 진정한 답은 '게임 안 하기'입니다 진화주
명심 또 명심하십시오

그래도 오늘 이후론 자극적인 것만 아니면 밥을 먹을 수 있을 테니까여!

오 (오)
비키니 다림이... 이건 귀하군여...

>>753

크르와상만 보면 가슴이 왠지 근질거리고 무언가 고함을 치고 싶어져.....

아아.......이 감정은.................

" 살 의 ( 殺 意 ) "

>>759 이게.....진정한 혐관? 🤦‍♀️🤦‍♀️🤦‍♀️🤦‍♀️🤦‍♀️🤦‍♀️
(대충 정신이 아찔해지고 어쩌구 애옹)

머리카락이 많이 길어야 하겠지만요... 비키니 다림이는 대충 저런 느낌인데 파레오와 래시가드로 가리고 다닐 확률도 높다는 그것..

그러니까 살의를 품지마

화-하

헬로헬로~ 에브리바디~

(흡족)

>>763 나도 그렇게 생각해.....그러나 두근거리는 이 가슴의 고동은 제어할 수 없어.....


화하~

법과 도덕을 모독하는 이 시대의 변태들을 모독하는 화 선생 등장

화-하 😎😎😎😎😎😎

>>768 (이 레스는 지나가던 캡틴도 뒷목을 잡을 것이란 애옹)

>>769

사회 규범과 도덕을 지키지 않는 녀석들은 누구냐!

저는 규범과 도덕을 철저히 지키고 있으니 아무튼 아닌것

다들 어서오세요'

내가 사온 아이스크림 먹는 동생쉑을 때려줬다.(시원)

야 내 메로나와 수박바를 먹다니 상도덕이 없구만!(퍽퍽)

에미리주 즐피티 치세여?

크로와상을 괴롭히는게.........불법이란 말이야......?

그런 세계, 잘못 되어 있어.
내가.....그릇된 법칙을 고치겠다.

일단 정신부터 고쳐야 할 것 같아

>>776 이럴수가!!! 단 세글자로 무슨 시험인지 털린 레스주가 있다???????

>>777>>778 (대충 팝콘 까는 크로와상 짤)

>>779 이왜진

난 얼마 전에 진리를 보았어
애완순애
사육순애
촉수순애
이 모든 게 하나 　 　 대단해

비아주
수위에 조심하십시오

(아직 꿈인가?)

>>781 ㅋㅋ2회연속 취소되서 이제서야 시험보게 된 레스주가 있다?????????????????????? 🤦‍♀️🤦‍♀️

>>782 아아....이게 "순애" 라는 것이다 🤦‍♀️ (실성!)

청해 모의고사 치면 JLPT가 바로 위에 나오던데요

주여(주여)

자기야 맞아 이건 꿈이야

>>784 굳모닝 인거에요 정훈주 🥐😎🥐✨✨

전체이용가 작품인데 분하다아아

에미리주 잘치세요^^

>>778 내 정신은 온전해 화현주.

>>784 (반가움의 라이더 킥)

정하정하(불법으로 2번 정하 해버리기)

모하모하모하이

정훈주 헬로헬로~

>>788
역시 아직 꿈이었구나!
>>789
에미리주도 굿모닝~
>>791
(브루터메니스 라이더 킥)
>>792
비하비하비하

춘하 춘하~~~

>>793
춘하춘하!추동!
>>794
화현주도 헬로로입니다 ~_~

춘심주 리하이에요

>>795 맞아 그래서 우리 일상에서 은후가 정훈이한테 고백했잖아

춘심주도 헬로헬로~

암튼 이 오너는 다섯시에야 돌아올 것이란 앩옹
아디오스 인거에요 여러분 🥐😎🥐🔥🔥🔥

시험 잘 치고와 에미리주. 파이팅.

크로와상 시험 잘 치시고 돌아오십시오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전체이용가인데 그런 단어가 나오다닛...?

idus(아디오스라는 뜻)

진화주가 크로와상을 샌드백처럼 치듯 시험 잘 치고 오십셔

에미리주 잘 보고 오셔요! 화이팅!

모하~

에미리주 시험 잘보구와요~🎉🎉

음 저는 이해가능! 전체이용가 조아여

에미리주! 시험 화이팉ㅇ!!!!!!

>>782
애완, 사육은 순애가 아니다. 진정으로 순수한 애정이라면 상호간에 존중과 사랑하는 사람에 걸맞는 대우가 필요하다!
그리고 촉수는 왜 나와! (학생지도실로 보냄)

애옹...

시현주하

>>798
그럼 꿈이 아닌데?

(우리어장 수위관련지적 꽤나 많이나온만큼 사소한거라도 주의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애옹....)

>>810 예...?

dnd에 나오는 로퍼같은 몬스터를 테이밍해서 주인과 펫의 관계로 드래곤을 무찌르기 위한 대모험...!!

에미리주 시험 잘 치고 돌아오시고
하루주 하이!!
시현주 어서오세요~!

비가많이오니까 침대를못벗어나는애옹
모하모하애옹

비가 오면 무릎이 아프단 애옹

>>812
😏

다들 어서오세요~

여기는 맑아졌네요..

>>816 (연세가

>>819 시현주 너무해욧

배가 고프구만.....저녁을 뭘 먹을까.

>>820 ㄱㅊ 시현주는 비오면 몸이 무거운걸요

비오면 어딘가 신호 오지 않나여...?

저같은 경우에는 보통 가슴께에서 쿡쿡이가 생기는(?)

>>821 (저녁?)

점심 라면먹고 후식은 공차시켜야지...

전 딱히 어디 아프기보단 몸이 주인놈아 비온다 누워있어라를 시전해오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참치는 꽤나 드무네요!

>>821 정신차려요 지금 아직 점심이야!
햄피치?(햄버거피자치킨) 가볍게 분식도 좋구!

그러게, 왜 저녁이라고 친거지? 점심.

비얌이는 윌까 아랠까..(늘어짐

비오는 날을 싫어하진 않지만 컨디션이랑 밖에 나가는 건 싫은 것...

점심에 저녁을 고민하다니 진정한 먹부림이군(?)(농담)

뱀 귀여워!ㅎㅎㅎㅎ

헉 비단뱀 귀여워

뱀을 귀여워하는 춘심주가 귀엽다

정훈주도 기엽다

뱀.. 귀엽네요..

다림주도 기엽당

시현주도 귀여워요(쓰담)

후.. 동생을 응징했으니 이제 조금만 더 쓰러져있을까.. 아니면 지금 자면 곤란하니 좀 더 깨어있으며 머... 구해볼까..

비얌

비오는날 조용한 드라이브는 최고예요

(학생지도실 다녀옴)
주의하겠습니다.

>>839 (딱콩)

>>839 (쓰담쓰담)

>>840 (아야)

이제서야 깨달은 거지만 요즘... 여자애들한테 지네 잡아다 보여주는 남자애 같은 마인드였던 거 같아요... 아무래도 도를 닦아야겠습니다.

>>841 (웨-)

비유가 왜 그래요

점심은 피자..!

하루주 맛점하십샤

다들 맛점!
저는 삼겹살입니다
연속 세끼 고기를 먹다니

다들 맛점하세요~

왜 저 비유가 이해갈거같지 (동공지진)

암튼 모하모하구.. 시현주는 쌀국수 시켰으니 모바인거에요 히히

시현주도 맛점하십셔

모하모바맛점~

맛점하세요~~

저도 점심 먹어야 하는데.. 방금 일어났으니 아침인가?

계시가 내려왔다……! 릴리주는 약…… 35분 후…… 일상을 구할 것이다

다들 어서오세요~

릴하! 다하!

앗... 아앗... 계시가...!
내 일요일은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절망)

정훈주도 맛점하세요!
릴하릴하!!
(릴리주의 약점이 없어서 당황함)
(일단 간지럽혀보기)

릴하-

릴하~

릴리랑 일상 오랜만인 것 같은데 너무 일찍 말했나요~ (망념이 가득한 사람)

(망념은 없지만 릴리에게 사과해야 할 게 많음)

릴리주 하이에여 ㅇ0ㅇ)/

후후
망념이 존재하지 않아
난 어장의 잉여가 될거야

모하모하하하하하하 약점은 오로지 근육통뿐인 얼티메이트 릴리주의 등장이라고!!!!!!

그래서 누구에게 찔린 거지 (혼란!)

>>863 일단 하루주랑 다림주요!

릴리주! 릴리주를 두고 지금 어장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고요!(아님)

인기인!

릴리주를 두고 일어나는 싸움...(?)

릴리는 제건데요(두둥)

(지훈주 레스보고 대피해있기)

>>868 오빠야?

지훈주 또 지훈주야?!(아님

지훈주가 또..?(아무말)

지훈주야....또 너야?

(도망가기)

>>875

(팝콘)

(흥미진진)

>>876 살려주세요(떨림)

지훈주
제가 귀여운 물개 짤 3장 가져왔는데 이거 안 보실래요?

후식은....공차

와! 공차!

볼래요!

공차!

>>883

>>883

>>883

잔인하고 사악한 버드미사일

공차...!

물개...

>>887 애
애

애옹!!!!!!!!!!(우다다다다)

>>888 심장을 단번에 꿰뚫는...

>>8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8 크악 죽는다
너무 위협적이야

>>889 아니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ㅎㅎㅎㅋㅋㅎㅋㅋㅋ

>>890 (추격! .dice 1 100. = 10)

도망다이스 .dice 1 100. = 24

(따돌렸나??)

칫 놓쳤군
다음번엔 귀여운 물개짤 3개의 물개처럼 잡아주지

>>865-868 (대혼란)

일단 일을 마무리했으니까 일상을 검토한다! 멀티도 가능하긴 한데 괜찮을런지🤔

>>896 일상...(빤히)

>>896 멀티도 상관은 없어영

이렇게 된 거 배틀로얄로 정해요(미침)
듀얼! .dice 1 100. = 42

사악한 신의 사제가 당신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dice 1 100. = 38

다갓 네녀석..!

>>895 호에에에에에엑
호에에에엑.....

>>896 (일상은 못하니 릴리 머리카락 뇸뇸)

>>900 Stay...!!

>>901-902 서렌더기권—!!

.dice 1 100. = 60

듀얼..?

히힣.. 저도 멀티로 하셔도 괜찮슴다.

다림주의 승리...!

좋다 누가 또 도전하겠나(당당(?))

나는 이미 기권한 몸
하루주 대신 다림주와 리벤지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훈주! 막 쫓아가고 이런 거 부담스러우면 제때제때 말해주셔야 해용!!

어쨌거나 일상을 한다면.. 역시 릴리에게 사과하러 붕대둘둘로 가는 다림이...가 생각이 나네요...(?)

다림주 외에는 전원 후보 사퇴인 것인가!!!!!!
멀티 입후보자가 있으면 릴리주가 몬스터를 마실 수 있는 핑계가 되니까 부담 갖지 말고 찌르도록 하여라☆

>>911 얍!

>>909 (꾸와아아압)(볼쪽)

몬스터 사올까(의식흐름)

몬스터 새로운맛 나왔다던데

>>913 (동그랗게 앟착됭)

비아주는 기권이고 하루주랑 다림주인가!
그럼…… 혹시 내가 마트에 갔다 오는 동안 선레를 써 줄 수 있겠어……? (* 이 자는 염치가 없습니다)

집 근처 마트에는 몬스터 새로운 맛은 고사하고 몬스터가 입고되어 있지 않을 때도 많아서……
핫식스를 사오게 될지도 몰라……

>>917 상황만 정하면 선레는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새로운 맛이 나와도 울트라만 먹는 1인...

전 하얀것만 먹어요!

상황만 정하면 선레는 괜찮져..

릴리에게 사과하려고 디저트 같은 걸 사서 청월 기숙사로 가는 그런 거나... 릴리가 오기로 한 것도 모르고 카페 알바를 하고 있는 중.. 혹은 진정제기절상태에서 깨보니 릴리가 눈앞에..?

셋 중에서는 뭐가 괜찮을까여..?

당신은 동글동글 엉엉이와 눈이 아주쳤슿니다.
이제부터 당신은 네오난 글자를 쓸 수 엏ㅅ게 됳니다.

몬스터... 카페인에 약한 저는 무리잇...

뭐.. 영성강화가 필요하면 조금 먹을 순 있겠지만요..!

그래도 뭔가 종류별로 있으면 종류별로 먹고 싶지이! 망고도 꽤 좋아하는 편이고
시트라는 제외. 식초맛은 거르는 것이다.

>>918 편한 주제라면 무엇이든 좋은데, 생각나는 게 없다면 오렐리 샤르티에/기록실 에 있는 일상 주제 중에서 골라도 상관없어!

>>924 몽블랑에서 하루가 알바를 시작했는데, 약속을 잡고 찾아와서 가볍게 이야기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oO(카페인도 29세 이상으로 올려야 하는 거 아닐까)

몽블랑이 일상의 중심이 되고 있어..

다림주 한정 카페인 29세 언급금지인가...(아무말)

몽블랑이 왠지 적당히 만나기 좋은 곳이 되어가고 있죠? ㅎㅎ

그러게요.. 적당히 만나기 좋은 곳...(납득)

" 안녕히 가세요, 손님 "

새하얀 양갈래 머리를 한 메이드복 차림의 여자가 조금 짧아보이는 치마를 한손으로 누르곤 카페를 나서는 손님에게 인사를 건낸다.
카페를 나서는 남자 손님의 얼굴이 해맑은 것이 어쩌면 만족도 하나는 높은 모양새였다.
어찌됐든 기분좋은 미소를 지으며 나간 손님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하루는 서둘러 움직혀 손님이 머물렀던 테이블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 설거지는 쌓이기 전에.. "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쟁반에 담기 시작하던 하루는 해야할 일을 노래처럼 흥얼거리며 되새김질 하고 있었다.
아직은 알바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깜빡하고 잊어버리는 일이 종종 있던 것이다.
그래도 며칠 일을 해보니 많이 익숙해져서 실수는 거의 없어지긴 했지만.
쟁반에 차곡차곡, 그릇들을 담고 있던 도중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오자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린 하루는 화사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 릴리양, 어서오세요. 빨리 오셨네요. 적당히 앉고 싶은 자리에 앉아서 잠깐만 기다려주시겠어요? "

쟁반만 얼른 안에 가져다두고 나올게요, 라고 말을 덧붙이며 쟁반을 들어보인 하루는 릴리가 반가운 듯 눈웃음을 예쁘게 지어보이고 있었다.

// 1

갱신합니다!! 모하모하!

하루 귀여워.

메...메이드복 아니에여..(몽블랑 점원복 블라우스에 치마or바지라는 애옹)

다림: 저..저런 파렴치한 복장을 하루양에게점원복으로줬을리가없는걸요(동공지진)

(덜컹) 수정수정수정

어서오세요 청천주~


으음.. 선택해달라고 했는데 못 보신 거려나여..(갸웃)

바깥 더으워으어어어어어어어어

갔다와서 답레 쓸테니 다들 기다리시라-!

에릭효과인가..(아님
한순간 착각했나봐요, 에릭이 맥스 커스터마이징한게 인식이 크게 박혀서.. 수정합니다!

청천하이-

" 안녕히 가세요, 손님 "

새하얀 양갈래 머리를 한 점원복 차림의 여자가 조금 짧아보이는 치마를 한손으로 누르곤 카페를 나서는 손님에게 인사를 건낸다.
카페를 나서는 남자 손님의 얼굴이 해맑은 것이 어쩌면 만족도 하나는 높은 모양새였다.
어찌됐든 기분좋은 미소를 지으며 나간 손님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하루는 서둘러 움직혀 손님이 머물렀던 테이블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 설거지는 쌓이기 전에.. "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쟁반에 담기 시작하던 하루는 해야할 일을 노래처럼 흥얼거리며 되새김질 하고 있었다.
아직은 알바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깜빡하고 잊어버리는 일이 종종 있던 것이다.
그래도 며칠 일을 해보니 많이 익숙해져서 실수는 거의 없어지긴 했지만.
쟁반에 차곡차곡, 그릇들을 담고 있던 도중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오자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린 하루는 화사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 릴리양, 어서오세요. 빨리 오셨네요. 적당히 앉고 싶은 자리에 앉아서 잠깐만 기다려주시겠어요? "

쟁반만 얼른 안에 가져다두고 나올게요, 라고 말을 덧붙이며 쟁반을 들어보인 하루는 릴리가 반가운 듯 눈웃음을 예쁘게 지어보이고 있었다.

// 1

(대충 상상한 점원복 구도)

아무튼 선택해주시면 선레를 써드립니다(?)

청 하~!!!

>>935 흔한 뇌내 오류입니다.... (도게자)

릴리주 다녀오세요!

>>941 아. 아니요. 릴리주께서 선택한 걸 제가 못 봐서요..

릴리주는 잘 다녀오세요~

다림주의 쨉을 얌전히 맞겠습니다.(얌전)

퐁

바다주 어서오세요오~(귀여운 바다주를 쓰담쓰담)

바다에 퐁~ 바하~

>>943 그리고 점원복 예뻐요 (소곤)

바다주가 🤗 이 이모티콘 쓰면서 갱신해주면 좋겠어

바-하

바다킥!!

어쩔 수 없지.. 다이스로 결정된 3번으로 선레는 써와야지..

바다주 어서오세요!

>>940 >>948 동감입니다!

🤗안녕~

>>953 c: 안녕안녕~ 😊

진정제는 효과가 죽여줬습니다. 하지만 꿈을 막아줄 수는 없는 일이었지요. 안타깝게도 다림의 꿈은 꽤 안 좋았습니다. 끝없이 빠져들기도 하고, 있을 리 없는 일들이 일어나기도 했나요?

그리고 눈을 뜨면 하얀 천장이 보입니다. 보건실인 모양이네요. 옆 자리를 둘러보면 의식을 잃은 이들을 입원시킨 침상이 보입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라고 생각하면 감긴 붕대가 보이고... 분홍색 털실뭉치가 웅크리고 있는 침대를 보면 오렐리 양.. 그러니까 오렐리 샤르티에 양이 있는 침대를 보면서 깨기 전에 나가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천재님은 깨어날 시간대도 정할 수 있다! 다림이가 깨어날 즈음에 딱 깨어나도록 조정해놨을 것이다!

"오렐리 양...?"
어릴 적에 행운을 빌어준 인형가게의 소녀로 기억하기엔 좀 많이 키 차이가 나게 되었지만 분위기는 역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깨어난 걸 보았지만 사과는 해야 하지요. 릴리 양을 보면서 조금 망설이는 듯 우물거리고는

"잘못했어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다이스가 정한 3번...으로 선레...

>>948 크아아악 부끄럽다...(폭사)

>>956 (수술로 되살리기) 점원복 완전 예뻐요!!

>>953 바~~~~하~~~~

>>956 (힐킷)

바다주 리하리하~

크아아악!(강제로살아남)

다림주는 죽음에서 돌아왔다..

>>960 당신이 끌고 온 거에요...

잠깐 어디 다녀옴다

"뭐야, 그 표정은...."

입을 가리면서 히죽 히죽 웃는 그의 모습이 장난 스러워서, 나는 가볍게 툴툴 거렸다.
하루도 그렇고, 어째 연하에게 연애 이야기로 놀림 받는 포지션이 되어가는 기분이다.
그게 싫은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조금은 부끄럽다.

"나도 사실 연애....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말이야."

달리면서 그에게 우리가 사귀게 된 기막힌 계기를 간단히 설명해 주었다.
누군가에게 연애 소식을 제대로 털어 놓은 적이 없었던 만큼, 왠지금 말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가디언넷에서 밥사줄게로 시작된 인연이라니. 스스로가 말하고도 왠지 현실감이 없다.

"그런가아...일단, 연애를 시작하고 조금 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은 있지만 말이야."

그와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그 날 이후, 조금의 시간이 흘렀다.
그 동안 꽤나 농후한 경험을 하기도 했고. 스스로 꽤나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성장이라고 부를 수 있을진 개인의 시선마다 다르겠지만.....적어도 난 만족중이다.

청천쥬스가 왔으니 답레를 프레젠트
그리고 모하 모하

>>961 (뿌듯)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비아주~

바다주는 바다주야

진~~~~~화~~~

진화주 리하리하~

바다주는 바다주죠~ 바다~

비아주 다녀오시고!!
진화주 어서오세요!

바다~~~

바~다~

바다아아아~

뭐긴요, 재미있는 이야기 들은 표정이죠! 신기하니까요.
청천은 가볍게 속도를 맞추면서 진화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뭔가...갑작스럽네요."

이야기가 끝나갈 때쯤 그의 얼굴에는, 뭔가 아리송해하는 표정이 잠시 떠오릅니다.
역시 사랑 또한 일상을 흔드는 힘이 있는 것일까요.

하지만 청천은, 곧 웃어보입니다.

"그래도 확실히 진화 형 뭔가...전보다 당당해진 것 같아요. 그렇다면 좋은 일이겠지요."

지금보다 두세 살 어린 청천에게 있어, 이런 일들은 조금 혼란스러운 일들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청천은 알지요. 당사자에게 좋은 일이면 그냥 '아, 좋은 일이구나.'라고 생각하고, 늘 대하던 대로 무난하게 대하면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지금의 진화에게 있어, 이 일들은 확실히 긍정적인 일인 듯 했으니까요.

"저번에 형이...뭐랬더라. 내가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할 일을 하라고 모두에게 외칠 때. 그땐 좀 멋졌어요."

이상한 티아라에 조종당하는 다림을 제압할 때의 일이었지요. 어쩌면 사랑이 그에게 용기를 준 것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라고 청천은 생각해봅니다.

//13번째.

귀택! 조오오아쓰 답레 작성 시작이다

릴리주 어서오세요!

어서와요 릴리주~

일단 다이스 돌려서 쓰기는 했는데.. 혹시 별로면 다른 걸로 다시 써올 수도 있어여.

이청천:
244 다른 사람이 가진 것 중 부러워 하는 것

- 본인한테 물어보면 모르겠다거나 맛있는 음식?정도로 답하겠지만...(평소에 남이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하진 않으니까요.)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멀쩡한, 형체 있는 매개체가 남아있는 사람(예를 들어...어릴 적부터 계속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사람?)을 보면 부럽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227 기록vs기억

청천 : "둘 다 중요해."
청천 : "어릴 적의 나라면 기억이라고 했겠지만..."
청천 : "기록 없는 기억은 그저 아, 그런 일이 있었지, 하는 빈 자리일 뿐인걸."

048 사탕이 주어진다면? (사탕의 맛은 딸기, 초코, 커피, 계피, 레몬, 메론맛이 있다.)

청천 : "메론맛은 내 꺼!"
청천 : "나머지는 친구들에게 줘볼까."
청천 : "계피맛은 먹을 사람이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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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
잠깐 정주행도 하고 왔는데, 어제 청천주가 물어본 건 부담스럽거나 하진 않았어! 내가 말 그대로 뻗었을 뿐이지..

어서와요 하쿠야주~ 다행이네여!

담-하!!
아앋....그렇다면 다행입니다! 그때 뻗으셨던 거군요...!

청천이 태그 냠냠

하하~

다림:
210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다림주는 청월 랜스 3학년 흑발흑안 토끼or행운! 인데요.(?)
다림이는 다른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것보다 자기가 빨리 죽는 게 나았다는 후회같은 거 가끔 했었겠네요.. 지금은 거의 안하지만...

138 사진을 찍을 때 자주 취하는 자세는?
어색한 v자요.. 자연스러운 자세를 잘 못 잡아요. 그런 걸 배워보지 못한 폐해..

198 캐릭터의 친한 사람의 기준은?
생각보다 널널합니다. 다림주 기준상 일상 2~3번 이상이거나. 선관이 있다면 일상 한두번으로도 친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다림이 태그도 냠냠~

>>983 다림이...이제는 그런 후회 안한다니 그래도 학원도 와서 많이 밝아진 거군요...(끄덕

어색한 v자...귀엽겠다...

서진석:
157 어릴 때는 어떤 아이였을까요? 
조용하고 어른들 말 잘 듣고... 친구는 좀 적은 부류

266 식물을 잘 기르나요?
다 말라죽기 일쑤

229 캐릭터의 명대사
아직 없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학원도 온 거 복지라니까요. 이제야 다들 믿으시겠군!!(당당)

진석주 리하~ 명대사 막 생기고 그럴 검다..(고개끄덕)

"정말이지 그래."

아리송해하는 그의 말에 나도 솔직하게 웃으면서 동의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당사자인 나 조차도 어쩌다가 그렇게 된건지 아직 잘 모를 정도인데.
간략하게 얘기로 듣는 그는 오죽할까.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줘서 다행이다.

"....확실히, 그럴지도 몰라. 뭐라고 해야할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니까....더 이상 한심한 모습으로 있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다고 해야되나."

오기와 자존심이 생긴다고 해야되나. 다만 오로지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수련장에서 허수아비와의 싸움으로 기술을 익히고, 요 근래 실전을 자주 겪으면서.
나는 나 나름대로 자신이 붙고있는 걸지도....물론, 자만하기엔 아직 멀었지만 말이야.

"아 - .....그게 말이야....솔직히 요즘, 전투 중에 가끔씩 그래."

나는 볼을 긁적이곤, 그에게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이중인격이라던가 그런건 아니지만.
어쩐지 전투중에 고양되거나 중요한 순간엔, 성격이 휙 바뀌는 듯한 감이 있다고 해야되나.
나는 그에게 지난번 천둥의 게이트에서 있었던 일을 그에게 간단히 설명해주곤, 본능적 방어 행동 기술을 보여주었다.
청천이가 말하던 그 때도, 천둥신의 고위 사제에게 대적했을 때에도, 뭐라고 해야할까
평소의 나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는데. 영 신기한 감각이다.

아직 뭔가 임팩트 있는 그런 행보도... 명대사도 없어가지고...
언제쯤 생길런지

이하루 :
143 식사는 규칙적인 편 인가요?
- 삼시세끼 규칙적으로 챙겨먹는 편입니다. 건강해야죠? ^^

193 타인과 자기 자신 중 어느쪽에게 더 엄격하나요?
- 무조건 자기 자신에게 엄격합니다. 그래서 자기평가도 낮은 편이지요. 요즘은 나아지기 시작한건가 싶긴 합니다.

171 실제 나이와 외적으로 보이는 나이는 어떻게 다른가요?(동안,노안 등 포함)
- 동안인데, 성숙한 느낌을 줄 것 같네요. 아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트루-하!!

>>>986 식물을 키우면...다 말라죽는다니....역시 폭발....(아님
언젠가는 진석이도 명대사가 생길 거에요!

스레 터진다아

캡뿌는 쿨쿨 주무시고 계시나바

으악, 졸려....좀만 자다옴.

진 바~~~~~~~ 푹 주무세요~

진화주-바이!
청천이는 메론맛을 좋아하나? 어색한 다림이도 보고 싶고 밤에 공책 펴고 명대사 고뇌하는 진석이도 보고 싶은걸... 하루는 건강하게 잘 챙겨먹는다니 다행이고!

다녀오세요 진화주~

　“…….”

　릴리는 다소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하루를 쳐다본다. 그리고 뻣뻣하게 웃는다.

　“설마 해서 와 봤는데, 진짜로 일을 하고 있구만……. 당신, 그거였어? 하우스푸어?”

　그야 그렇게 으리으리한 집에 산다면 돈을 걱정하는 게 외도 아니겠는가! 한때 신 한국에서는 『조물주 위에 건물주가 있다』는 속담조차 있었을 터인데……. 더구나 여기는, 전에 그 엉터리 마도서를 해독해 달라고 부탁한 양반이 있는 가게 아니던가. 정말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릴리는 걱정스러운 표정이다.

　“…… 바쁜 와중에 미안하네. 일단 카페오레. 뜨신 걸로.”

　그러면서 아무 비어 있는 창가 쪽 자리로 가 걸터앉는다. 탁자는 햇빛을 받아 노랗게 반짝였지만 릴리가 택한 의자는 그늘 속이다. 일단 커피의 맛을 보고 판단할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얼마나 잘 해 나가고 있는지 살펴보려고 오기는 왔다만…… 이건…… 다소 충격적일 정도로 성실하네…….’

　그 점이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걱정이 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릴리의 머릿속에는 어떤 사실 하나가 번뜩 하고 떠올랐다. ‘아니지, 그만큼 으리으리한 집에서 수발을 받으며 사는데 아르바이트 따위는 전혀 힘들지 않은 거 아니야?!’

　릴리의 시선이 카페의 주방을 향한다.

　‘그럼 저건 취미생활……?!’

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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