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끝나면 이것도 갈릴 것 같은데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은후는 귀엽다

은후는 귀엽다

군화가 좀 더 좋은 선택이었을까? 흐으으으으으으음

화현주 착해

다들 감사합니다아..

은후주도 귀엽다

지훈주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8 (뽀다듬...)

"후...."
일단 수련을 더 이어나가기에는 무리가 있었으므로(망념 99빰) 잠깐 카드를 만지작거리다가 가디언칩 쪽을 바라봅니다. 생각해보면 태양왕 이후에 제대로 연락을 못했던 것 같은 기억이.. 삭제만은 제발(캡틴에게 무릎꿇)(뒷사람 잘못이다)

[시험 기간이 끝났네요..]
[그. 시험 기간에 함부로 어ㄴ락하면 그게 더 그렇다고 하니까요...]
[...그..저..잘 지내셨나요..?]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는 이모티콘)]

언제 봐도 한숨이 나오는 연락 실력입니다.

#시연쟝에게 연락..을 시도합니다.

다들 다녀오세요~

>>921
" 그렇다고도 볼 수 있지. "

꽤 친절히 대답해준 부원은, 신입이 말을 걸어준 것이 내심 뿌듯한 눈치입니다.

" 사실 완전히 같다고 보긴 힘든 게 쟤네가 연습하는 거는 방향실존기술이거든. 방금 쟤네가 재현하려고 한 기술은 천근격이라는 기술이야. 일시적으로 강한 무게로 내려치는 기술인데 기술의 발전 과정이 조금 다른 것 같다고 원형은 다르지 않았을까 하면서 수련하고 있는 거지. "

아하.

>>928
▶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미술 작품) ◀
[ 때때로 미술가는 색다른 부분에서 영감을 받기도 하는 법이다. 타인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방향과 색을 통해 표현하고자 한 것이 보이는 작품이다. 뛰어난 실력이 더해져 모방 작품이라 보기에는 어려운 형태를 띄고 있다. ]
▶ 숙련 작품
▶ 퓨어퓨어보이스! - 극장판을 관람한 경우에 한정하여 낮은 확률로 '의념 폭발'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삼악 합주 - 소리와 관련된 디버프에 보통 확률의 면역을 얻습니다.

완성하였습니다!

>>931
그는 고갤 끄덕입니다.

미나즈키 하쿠야는 검도부에 소속됩니다.
기술 획득을 위해 수련하는 기술 활동, 경험치 획득을 위해 수련하는 경험 활동, 기술의 랭크 상승을 위해 수련하는 수련 활동, 스테이터스의 상승을 위해 수련하는 단련 활동으로 동아리 활동은 구분됩니다. 꼭.. 참고하여 실수 없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36
" 아하아하? "

노아는 능글맞은 눈으로 입술을 가리며 진석을 바라봅니다.

" 혹시 자신 없슴까? 선.배.님? "

노아 너무 요망하잖아

퓨어퓨어보이스! 무엇

오타쿠의 진심은 빛을 본다...!

답이 없네요. 정말.

퓨어퓨어보이스 극장판!!
그나저나 동아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정말로 많군.....

>>17 동아리에서 레벨도 올릴 수 있고, 스킬 숙련도 가능하고 그래요

하루주 무슨 일이신지 한 번 얘기해보시는 건...?

캡이 예전에 에릭 레벨 -2하고 시선 각성 시켜준다고 하셨잖슴까
어짜피 클리어이니 맘 쉽게 가지십셔...

정훈은 쇼코와 함께 바닷속으로 내려오고, 옆구리가 박살난 거중선과 파편에 걸터앉은 준명을 발견합니다.

난파선이라더니 그 정체가 저 거중선이라니! 엄청나게 크잖아요! 대애애애박!

정훈은 거중선의 선미부터 선후까지 한번 살펴보려고 고개를 천천히 크게 돌리다가 박살난 부분을 보고 눈을 찌푸립니다.
저렇게 큰 배의 옆구리를 박살내려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일단, 그건 나중에 알아봐야겠죠!
정훈은 난파선에게서 시선을 떼 준명이와 쇼코의 대화를 듣습니다.

" 거대한 소라게? "

그러니까.. 메탈슬러그의 그 친구같은 느낌일까요?

" 입구를 막고있다면 일단 싸워야겠네! "

굉장히 큰 거중선이고 난파선인만큼 다른 입출구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피해서 지나갔다고 나중에 마주치지 않으리란 법은 없으니까요!

#거어어대한 소라게와 싸우러 갑시다! 쇼코! 명령을!

>>19 그냥 제가 답답해서 그래요. 죄송합니다.

>>17 요즘 패치로 동아리 숙련도 효율이 증가하기도 했다고 하니, 더더욱 유용하다!

>>17 동아리 활동은 크게 3개로 구분되는데
1. 경험 활동
동아리 활동을 통해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요!

2. 기술 활동
동아리 기술을 얻을 수 있어요!

3. 수련 활동
기술 수련 가능한 활동! ...맞던가? 암튼 이렇게 있음!!

얘는! 무슨 내 성격을 다 아는것처럼 행동하고 있어!
...그리고 실제로 그랬다. 내 프라이드를 건드는 이 소악마 같으니라고. 꼭 이런 식으로 나와의 시간을 얻어내고 마는 이 요망한...!

...하지만 남자로써 물러날수는 없다. 사나이는 당하는 것임을 알면서도 전진해야만 하는 때가 있는 법이다.

"자신 없기는! 준비따윈 없어도 반사신경으로 해결해주지."

그리고 스위치가 들어갔다는 것을 알리는 듯, 양팔의 소매를 걷어부치고 노아의 손을 잡고서 끌고가듯 걸음을 옮겼다.

"가자. 일단은 산책이야."

#막무가내로 무모한 짓을 시도합니다.

은후도 은후주도 귀엽다

>>24 스테이더스 상승을 위한 활동도 있어!

나는! 노아와 손을! 잡았다!

순간 에릭주가 뭔 말 하시나 했네

얘는! 무슨 내 성격을 다 아는것처럼 행동하고 있어!

케진석님??

나는! 데이트 신청을! 했다!

열심히 노력해봤지만 결국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정답은 없었고, 제시된 정답이라곤 다이스와 확률로 결정되는 기술에 운을 맡겨보기... 였으니까요... 허망하게 느껴져도 이상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 상황에서 다음에 잘 하면 되지라던가 어쩔 수 없었다던가 하는 건 도움이 안 되겠지만... 그래도 격려해주고 싶어요, 하루주.

헐... 진석이 행동 진짜 넘좋다......

다른 부원은 아무도 없고 부장은 차를 마시고 있는데 방금 들어온 신입이 갑자기 수련한다고 호잇호잇하면... 부장이 당황할 것 같아서 못 하겠다.....!

>>34
나는 부장이랑 단 둘이 있는 부실에서 부장 명상하는데 발구르기 수련한다고 쾅쾅코앜왘왕 했었어

감사합니다. 아까 해주신 말들 바로 답 못 드려서 죄송해요.

>>34 부장이랑 이야기 계속 하는 방법도 있져
부원은 몇명이냐고 물어본다던가 스몰토크로

>>34
(궁도부 가입하자마자 전력 수련한 사람)(머쓱)

(웨옹중)

>>39 (츄르 내밀기)

진돌돌님 데이트해요

헤헤

집이다
히히히히

　약병을 흔들며 생각한다.

　‘애초에 이상했어. 성황리에 운영 중인 동아리인데 왜 내부에는 아무도 없는지.’

　나는 그냥 목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고 이런저런 생활감도 느껴지니까, 척 보기에 제법 잘 굴러가는 동아리라는 의미인 줄 알았는데…… 봐, 잘 나가는 동아리 방은 막 이런저런 포스터도 붙어 있고 그렇잖아. 네 생각은 어떻길래?

　‘바로 그거야. 왜 이런저런 생활감이 느껴지는 잘 굴러가는 동아리의 방이 이 모양이지?’

　무슨 의미?

　‘그야말로 노진구의 집이잖아. 이런 장소에서 연금 연구는커녕 개구리 해부 실험도 못 할 걸. 새해에 코타츠에 틀어박혀 오조니를 먹고 귤을 까먹으면서 홍백가합전을 볼 수는 있어도.’

　호오.

　‘선생님이 처음에 연단연금부에 들어가려면 『제작소』로 가라고 말했던 것 기억나? 하지만 이 방의 문패는 『연단연금부』였고. 그리고 여기에는 그 어떤 제작 설비도 보이지 않아. 이상하리만치 넓다는 것만 빼면. 혹은 나처럼 마도구로 결과물을 금방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연구비를 뜯어내려고 만든 유령부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이렇게 넓은 동아리방을 얻어낼 필요도 없었을 거야.’

　통, 하고 플라스크를 내려놓는다.

　‘따라서 가설은 두 개야. 연단연금부의 명목상 부실과 제작소가 따로 존재하거나, 지금 내가 비밀스러운 걸 좋아하는 연금술사들이 만들어낸 환각의 방에 들어와 있는 것뿐이거나.’

　그리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 뒤돌아 나오면서, 고개를 들고 문간의 위쪽을 바라본다.

　‘정정하겠어. 세 개네. 『둘 다』라는 가능성이 있지 않겠어?’

　부실과 제작소가 따로 존재한다면, 제작소에는 어떻게 찾아갈 거야?

　‘글쎄.’

　그러고서, 릴리는 갑작스레 연단연금부의 문패를 향해 손을 뻗었다.


# 연단연금부라고 쓰여 있는 문패를 면밀히 관찰하고 조사해 본다.

어서와라 시현 (반가움의 저먼)

시하시하~~~~!!!!!

어서오세요 시현주

>>40 (냥펀치!)

시현주 리하이에요!

히죽히죽... 좋군... 좋아... 이걸 보니 몇개월 전에 극장판을 본 게 떠오르네... 참 좋았지.. 너무 흥분해서 앞에 있던 사람에게 좀 실례를 저질렸지만..
...잠깐, 그게 에릭 씨였나? 흠... 뭐 어때! 그보다 아직인가... 시간이 좀 많이 남았으니까 좀 구경하고 있자.
두리번 두리번... 상점가에서 고개를 돌리며 누군가를 찾다가 보이지 않으니 다시 가만히... 있다가 셀프 그림 관람!

"내가 그렸지만... 보기만해도 광대가 올라간단 말이지... 가, 가디언넷에도 올릴까.."

#그림에 [순수, 리듬, 멜로디 - 팬아트] 라는 심플한 제목을 붙이고... 스스로 관람합니다!

>>47 (손바닥으로 받아내보기)

이걸로 된 것 같긴 하지만, 가입하자마자 뭘 하기엔 지금 분위기가 너무 어색했다.
다른 사람은 아무도 없고 부장은 차를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온 신입이 정신없이 돌아다니면 역시 좋게 보이진 않겠지.
누가 올 때까지는 얌전히 이러고 있는 게 나을까. 미나즈키는 계속 무릎을 꿇은 채로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그.... 드시고 계신 게 무슨 차인지 여쭤봐도 됩니까?"

#부장님과 대화합니다!

시현주 헬로헬로~

>>49 애옹...

>>17-24 ④ 수수께끼 풀기
연단연 부장은 혹시 레이튼 교수인가?

>>52 (쓰담담담)

(하루주 뽀다다담) 제가 같은 상황이었다면 저였어도 속상했을 거예요. 하루주 기운 내시고 앞으로 있을 진행도 화이팅!!

시현주 어서오세요~

모하모하
전이제
바닥에누워있다가
씻고진행작성하고밥머그러갈거에오

20분만더누워서 시체놀이해야지
히히

>>12
" 아하... "
" 창시자가 일정한 규격에 맞춰 기술을 만들었더라도, 몸에 맞게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거나 하면서 조금씩 바뀌면서 발전하기도 하고 틀어지기도 하는... 그런 걸 연구하고 있는 걸까요? "

비아주는 '캐릭터는 아하 하는데 전혀 모르겠다. 아무말 하겠다.'라고 하고 있지만요.
앗 내가 무슨 소릴 하는 거람?
아무튼 그렇게 답했다.
# 대화를 해요 대화

감사해요

>>53 릴리 이 문제를 풀어보렴

(진석이는 연애 잘할거같음...)
(본심 ㅋㅋㅋㅋㅋ)

>>39
뭔가 하고싶은 말이라도 있으신가요? (쓰담쓰담)

>>53 과연 괴짜...

>>53 연금술이라, 그에 관련된 수수께끼가 하나 더 떠오르는구나. 한번 풀어보렴.

>>61 아뇨 걍 심심해서요(머쓱)

시현주 퇴근 축하해요!!!

님들 오늘 안에 이 스레 갈면 캡뿌가 허허 스레를 죽였구나 조랭이들 해준댓어

>>61 뜬금없는 소리지만 정훈주가 진행 중 쇼코한테 치이셔도 전 괜찮습니다...(정훈주 : ?)

반짝캐럿 32/35

이제 알겠어! 수수께끼는 풀 수 있으니 수수께끼인 법이라구요.

>>66 스레
갈아야겠지?

다들감사합니당
히히바닥조아

>>64
(머쓱*200)

다들 어서오세요~

오늘은 점심저녁은 카레군..

캡기옥이 벌어지는거 봐선....

온다 에릭마!!

근데 왜 조랭이에요? 조랭이떡 닮았나? ㅋㅋㅋ
어감은 귀엽다

릴리주께서 참치들보고 조랭이라고 했는거 캡틴이 따라해서요

>>35 >>38 귀엽군! 하지만 청월에서 그랬다간 찍힐 것 같은 불길한 기분이 들었다!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나
캡뿌가 귀여워서 숨쉴 수가 없다.

카레 맛있겠다! 저 카레 엄청 좋아하는데
많이 먹으면 질리긴 하죠ㅠㅠ

>>66
다 갈아버려~!
>>67
누나 나 못믿어?

청월은 이상한 곳이 아닙니다... 하쿠야주 안심하세요 ㅠㅠ

이 스레를 죽/인/다
그것이 나의 운명わがさだめ

열~~~~~~ 정훈주~~~~~~ (휘파람 불기)

>>75 헐 ㅋㅋ 그런 귀여운 썰이 있었군여

>>79 세상엔 혹시의 혹시라는게 있는거야 어빠;

이런 이런
왔는가 파트너
일단 태양왕이 50어장 기념 이벤트 였으니 대충 114어장 만이다..

오는가... '원기옥'

(김칫국을 선입력으로 마시고 있어...)

하지만 다음 처리순서가 에릭이니까
기대할 수밖에 없다

(슬쩍 진화주 손가락 잡기)
(모른척)

저번에도 말했지만
에릭주의 좌우명은 허장성세다
일단 지르고
나머진 미래의 내가 하드하게 처리해주는거지

>>89 (모르는체 하면서 깍지껴서 손잡기)

>>90 글러먹었지만 나는 좋아해

>>75 에?! 나는 오히려 캡틴이 참치들을 조랭이라고 부르는 걸 보고 그리하얏거늘……!!?!?!

그런가요

저도 이번 진행 허장성세 중입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사나이는 빠꾸따위 없다!

아 갑자기 에릭주 놀리고싶다 ㅋㅋ
(늉담)

>>92 반대였어요???!?!?!?!?!?!

석이는 너무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러니 하루주 기분 좀 풀어
뭐, 다음번엔 어떻게든 되겠지

진석주는 잘하고 계신데요

어디서부터 난... 틀린거지...?

아니야
진석주 무리중이야.
저 남자 진심을 보이고 있어

진심모드 찐돌주;

좋아하는 여자 앞에선 무리해서라도 진심을 보이는게 남자라고.

>>94 이번 행동은 단언컨대 '최고'였어요..(팝콘 팍팍)
개인적으로 명장면임

그냥 요즘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네요.
그래도 에릭이랑 지훈이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하루주…… (쓰담쓰담……) 조금 있으면 카사주가 와서 위로해 줄 거야…… 릴리주의 위로는 큰 도움은 안 되겠지만 기운내 😢

>>82
(일점광풍!)
>>84
😣😣😣

하루주 현생에서도 안 좋으신 일 있으신검까... 오늘 저녁으로 맛있는거라도 드시고 기분 푸십셔...

>>106 도움이 안되긴요, 감사해요. 다른분들도 그렇고 다 도움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107 알겠어 자기 나 자기만 믿는다????

>>107 부 동 일 태 세

하루챠...

그... 에릭 같이 글러먹은 아이를 보고 위로를 받거나..
혹은 의지해선 안된다고 봐..
심각한 이야기 중에 미안한데... 하루가 아까워.

진석주는 잘 하고있다!

그리고 하루주한텐.. 에릭이랑 지훈이만 있는 건 아냐. 다들 걱정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아까 하루주 속도 모르고 괜히 꽁냥댄 거 미안... 카사주 오면 다 일러바치고 나 한대 황금비-어택으로 때려달라고 해도 되니까. (쓰담)

>>105 지금 해도 되는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캐릭터에게 시련을 주는것도 애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과정들이 있으니 성장하기 마련이지 않을까요! 너무 낙심하지 말아요(쓰다다담)

.........근데 성현주 있나?

>>112 당신은 부정적인 소리 좀 그만해
멋있는 부분엔 알차게 등장하면서 그런 말 하면 캐릭터만 멋있고 오너는 글러먹어 보인다구

에릭이랑 지훈이 없으면 클리어 못 했을텐데요.
아깝긴요. 하루가 에이스한테 비비면 안된답니다.
엎혀가든 뭘하든 배우면 되는거겠죠, 제대로 써먹을지 몰겠지만.

에릭주의 허장성세란

a : ㅁㅁㅁ~ 할 수 있겠어? 힘들텐데..
에릭주 : 당연히 할 수 있죠. 절 뭘로 보는겁니까 (못함)
[주말 내내 공부해옴]
a : 오오..진짜 엇비슷하게는 하네
에릭주 : 하하

이런 매커니즘이다

>>115

>>118 의외로 성실한데??

>>113 아니아니, 꽁냥거리는건 상관없어요. 맘껏 해주세요, 아니 지금보다 더 해주세요.
행복하시면 저도 즐거워요

>>114 그냥 하루주가 멘탈이 그리 단단하지 못해서 그래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정말. 늘 힘이 되고 있어요

성현주는 어떻게 그런걸 맨날 그려오시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분만더

>>116 부정적인 소리가 아니다.
고오급 유우머다.
아싸픽 자폭개그라고 하지

>>117
카사주!! 제발 여기로 와줘어!!!

>>122
예전에 그려놓은거에요.

으.... 몰라!

>>110
그 동안은 못믿었어..? 😥
>>111
의념발ㅎ.. 그게 뭐지? 엣, 어째서 눈물이..?

우리 청천주 없는거 같은데 머할까요 성현주....같이 훈련할래??

나는 신입이라 모르는 게 많긴 하지만! 그래도 하루주가 지금 좀 물이라도 마시면서 쉬고 오는 게 나을 것 같다는 건 알겠다!

>>127
화현이 그림 보고 대련각?(도발)

다들 어서오시고.. 하루주는 힘낼 수 있어요!(힘내라!)

>>125 ㄴㅇㄱ
>>126 농담 아니고 진지하게... 제가 솔직히 너무... 좀 정훈주 부담스럽게 그랬던것 같아서... 혹시 정훈주께서 나중에 다른 캐릭터한테 치이시면 깔끔하게 포기할 수 있으니까요... 언제든지 말씀해주십쇼...

성현이가 진화 방패 엄청쎄게 때리면 진화 팔 뿌러지나

(성현주의 짤창고 털면 재미있겠는데)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다림파티 의뢰 빨리 보고 싶어

진화가 성현이 공격 다 막을걸요;

>>129 대련을 빙자한 성현이의 구타식이잖아;

>>133

일상하면서 그때그때 그리는거라 생각보다 적음...

>>137 ㄴㅇㄱ

>>134 애옹

>>132 그 정도는 아닐거야
성현이가 파워맨에 관통뎀을 주는 랜스 필수 스킬을 가지고 있다곤 하지만
진화도 상당히 강해졌으니까

멘탈 약하고 실패를 못견디는 건 나도 그렇다
그냥 내가 천성이 좀 약한탓인지 그런진 모르겠지만
항상 모두 위로해주던가 확실하게 쉬고 오라고 조언해줬던 기억이 있어!
아무튼 나랑 하루주가 같으면, 지금 먹구름 낀 듯한 말들은 정말 슬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할 것 같아.
괜찮은 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걱정이 된다구!
그러니까 격려하고 힘이 되어주고 싶어.

(막았는데 팔이 뿌러짐) ㅋㅋ!
우에에엥 보건실 가야댐

>>136
쫄???? 쫄!!!! 쫄?! 병 스낵

근데 진행중에 학생끼리 대련 할 수 있어? 솔직히 할 것도 없고 흥미 있긴 해.

해본적이 없어서....

관캐 털고 나서 > 다른 캐릭터한테 치이시면 깔끔하게 포기할 수 있다 < 겁나 짱난다
다른 캐릭터한테 치이기 전에 트럭몰고 쳐버렷-! (무리)

진행중에 서로 만난건
의뢰를 제외하면 화현과 에릭이 전부야

>>146 쏘리해요 쏘리해요

>>146 아아니 근데 님이 할 말은 아니잖아요?

1분....

그러니까 얘기한게 아닐까?

>>144 NPC랑 하는 거면 몰라도 레스캐끼리는 "굳이?"지.
레스주끼리만 주고받는 거니 캡틴이 판정하거나 묘사할 것도 없고, 차라리 일상에서 하는 게 나을거야.

>>150 일어나십시오... 시현주... 시현이와 영서는 당신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 진화주가 다른 캐릭터에게 치이면 다시 춘심이로 더쎄게 칠 자신있음)

>>151 아...응 그렇구나...미안.....

>>954
다시금,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목소리는 조곤조곤합니다. 아주 강한 음색을 지니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날카로운 듯 하면서, 언제라도 당신을 잡아먹을 수 있는 목소리입니다. 당장이라도 당신에게 웃으며 독설을 내뱉을 것만 같은 그런 목소리 말이죠.
에릭의 몸에서 기운이, 마치 물에 젖은 천을 짜내는 것처럼 짜내지는 감각이 듭니다. 그 감각은 에릭의 경험을, 기억을 집어삼키고 있습니다. 에릭이 쌓은 스무 개의 계단. 그 중 하나의 계단을 삼키고도 녀석은 만족하지 못한다는 듯 또다시 하나의 계단을 삼킵니다.
그 뒤에야 배가 부르기라도 한 것인지. 그것은 제 몸에 씌웠던 천을 천천히 벗어냅니다.
천에서 드러나는 것은.

......

수많은 시체 더미에서 피를 짜내어, 남은 것은 모두 가라앉게 했다. 오직 진득한 피들만이 거대한 바다를 이루어 출렁이고 있었다. 비릿한 철냄새가 섞인 그 향기 속에는 수많은 기괴한 것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물 위에는 정체 모를 살점과, 덩어리들이 둥둥 떠다녔다. 이따금 그 덩어리들과 바닷물이 섞여 하나의 형체를 이루고 나면 그 순간을 기다린 무언가들이 제 머리를 치켜들고 커다란 주둥이를 벌렸다. 그리고 우악스럽게 그것을 씹어 삼키고 다시금 바다로 가라앉았다.
생명이 만들어지고 탄생하는 경치는 경이롭다 하여야 했지만, 이 곳의 풍경은 기괴하다고 부르는 게 맞았다. 이따금 탄생한 역겨운 탄소단백질덩어리들은 마치 자신이 살아있다고 호소라도 하듯, 그 몸체를 꾸물거리며 살아있음을 주장했다.
그 위에서 한 여인이 발을 파도 속에 담군 채 먼 풍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붉은, 매혹적인 입술이 유독 반짝이고 있었다. 그 입술은 선홍색으로 탐스런 복숭아를 닮았다. 그것만이 아름다웠냐 묻는다면 또 아니었다. 이것저것을 따져보더라도 그 모습은 아름답다 부르기에 충분했다. 인간의 미적 감각으론, 그것은 아름다운 것이었다. 그러나 본능은 여실히 울리며 제 주장을 이어갔다. 이 여자는 위험하다. 아니, 이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그녀를 이런 이름으로 불렀다. 혈해의 주인.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모든 기이한 피 흐르는 것들의 어머니, 저주의 근원.. 그런 기이한 이름을 가진 그녀는 살짝 드러난 베일 위로 자신의 장난감을 바라보았다.
예전과 같은 망가진 피냄새는 나지 않았지만, 그럭저럭 농익은 향기가 났다. 이전의 냄새가 비릿한 쇠냄새가 났다면 지금만큼은 거칠지만 그만큼 순수한 피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에릭은 자신의 뺨을 무언가가 쓰다듬고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 그대로, 눈을 감았다. 그 감각은 따스했으나, 독선적이었고, 또한 집착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렇기에 한없이 자애로웠다.

" 재밌지 않나요? "

그녀는 웃고 있었다. 그의 변화를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에게 간섭할 수 있는 힘이 새로운 눈길에 의해 막혀 있었던 것을, 그는 스스로 날 받아들였다. 그 감각이 너무나 그녀를 황홀하게 했다. 아아, 집 나간 강아지가 비에 흠뻑 젖은 채 자신에게 꼬릴 말고 고갤 숙인 모습이란.. 얼마나.. 황홀하단 말인가.
그녀는 장난감에게 자비를 배풀기로 했다. 그 댓가로 그의 영혼이 쌓아올린 격을 일부를 앗아갔지만, 그런 것은 이미 한 세계를 다스릴 격을 가진 그녀에겐 티끌에 지나지 않은 것이었다. 말하자면 먼지 한 톨을 받고, 새로운 무언가를 주는 모습이니었으니 말이다.

" 당신은 처음에는 그리도 날 욕했으면서, 그 뒤에는 나에게 울며 매달리기도 했고, 정작 어느 순간부터는 날 필요 없다 하였으면서 정작 그녀가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네요. "

조소가 이어졌다. 그 아름다운 손가락이 에릭의 볼을 지나 천천히 목으로 향했다. 경동맥 위에 닿은 손가락은 천천히 에릭의 목을 쓰다듬었다. 그녀가 조금만 힘을 준다면 에릭의 목은 뚫려버릴 것이 분명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러지 않았다. 목에서 천천히 손을 떼어낸 채. 에릭의 귓가에 작게 속삭였다.

" 좋아요. 주인에게 짖는 개라지만, 가끔은 선물을 주어도 되겠죠. "

그녀는 꼬리를 만 모습에 만족한 듯 했다.

" 대신. 지금까지의 추억은 압수예요. 서로 사이 좋게 지내기만 하면.. 재미 없잖아요? "

후훗, 하는 웃음소리와 함께 여왕은 천천히 에릭의 머리카락을 매만졌다. 거칠고, 피가 덕지덕지 붙은 머리카락을 쓰다듬은 뒤.
그녀는 다시 베일 속으로 숨어버렸다.

.....

피.
모든 생명의 근간. 흐르는 것으로 삶을 상징하는 물질.
그것이 스며들어 양분이 되어야 했을 것이 분명한 것은, 지금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 방울, 한 방울, 천천히 모여들어 하나의 인영을 만들어냅니다.
그 이전이 아주 어린 아이의 모습이었다면, 지금은 얼핏 성숙한 티가 나기 시작하는 소녀의 모습으로.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의 일부는 천천히 손을 뻗습니다.
백색의 나신에 그녀의 품위에 걸맞는 드레스가 입혀지고, 손에는 피로 이루어진 창 한 자루가 천천히 떠오릅니다.

엘로앙은, 기분 나쁘다는 듯 창을 휘두릅니다.
바람을 가르고 휘둘러진 봉은, 그러나 허공에 멈추어 섭니다.

격.
한 존재의 근원을 상징하는 것.
격의 차이가 엘로앙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그의 격은 죽음으로서 돌아온 사자의 격.
그러나, 지금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여인의 격은 생명, 그런 것으로 표현해야 좋을지 모를. 신비로운 것.
그녀는 방긋 웃습니다.
엘로앙이 움직이지 못하자 천천히, 그녀는 엘로앙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그의 심장이 있던 곳에 손을 올립니다.

" 불쌍해라. "

당신은, 살아있지 않군요.

그녀는 손을 올린 채 그 힘을 발현합니다.
챠르르르르륵, 하고 수 방울의 피가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곧, 엘로앙은 자신의 몸 속에서 뛰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심장.
그것은, 산 자의 증명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엘로앙은 눈을 감습니다.
거친 인간의 살도 아니거니와, 굳어 빠진 트롤의 살도 아닌. 모래에 피가 흘러봐야. 피는 결국 스며들 뿐입니다.
엘로앙의 육체가 천천히 무너지고, 그 자리에는 하나의 심장이 남아있습니다.
여인은 그것을 향해 손을 뻗습니다. 곧, 하나의 심장은 탐스러운 세 개의 과실로 변화합니다.

그녀는 그것을 에릭, 지훈, 하루의 입에 넣습니다.

피의 지배자

거대한 피의 흐름이 세 사람의 몸에 스며듭니다.
생명을 상징하는 피의 흐름에 맡긴 채. 세 사람은 스며드는 것을 기다립니다.
곧 세 사람의 상처는 산산히 아물어 버립니다.
말도 안 되는 치료의 폭력입니다.

" 이번만이에요? "

여인은 에릭의 앞에 앉은 채 방긋 웃습니다.

" 아시겠지요? 에릭 오라버니? "

에릭에겐 들리지 않을 그 목소리로,
그녀는 방긋 웃습니다.

파티장의 정산 처리로 게이트를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31
제가 죄송해요... 부끄럼도 많고 표현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사실 아까도 스포기능걸고 이거 관련해서 막 쓰다가 결국 작성버튼 못누르고 지웠거든요...
제 성격때문에 은후주가 제가 부담스럽다고 생각할까봐 걱정했었는데 괜한 걱정이 아니었네요 😂

막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그러고 싶어서 성격을 고쳐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은후도 은후주도 정말 좋아하니까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148-149 난 원래 내가 하는거 남들이 하는거 싫어함ㅎ
유니크-힙스터-맨임
고백하십셔 이어지십셔
우울은 나만 할거니까 다들 행복이나 하시던가ㅎ 아 몰라~~~

>>153 1분만더누워있다씻을거에옹

1분지났네?
모바모바

메리 펀치 메리펀치

기억 압수된 메리 떴드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

>>155 ???

에리꾸 >>149 보고 말한건데 왜 류탄을 맞는거야.....왜 그래....나 나쁜놈으로 만들지 마

>>157 (아니 이거 서로 소심한 사람들의 모임도 아니고 어찌 이런일이)(오케이란 의미)(절하는 이모티콘)

역시나 추억 압수된 메리챠의 귀환이었나!!!

시현주 다녀오십셔!!!

다녀오세요 시현주~

의뢰.. 경호챠..(텔레파시를 보내는 중)

헐..... 숨도 안쉬고 다읽었다 (팝콘 다뿌서짐..)

시현주 다녀오세요~

" 이번만이에요? "

여인은 에릭의 앞에 앉은 채 방긋 웃습니다.

" 아시겠지요? 에릭 오라버니? "
오라버니 오라버니 오라버니

왔다.....왔다아아아아!!!!

".... 누가 해결한건지...모르겠지만 아무튼 끝이 난 모양이네요. "

하나도 깔끔하지 않은 기분.
뭐 하나 제대로 해낸 것도 없는데, 마무리까지 보지 못했는데 게이트는 끝이 났다.
이걸 해냈다고 하는 것이 맞을까.

" 고생했어요, 에릭 그리고 지훈 "
" ...덕분에 끝낼 수 있었네요. "

돌아가죠.
하루는 무표정한 얼굴로 답하곤 돌아섰다.
찝찝하고 텁텁했다.
입 안에선 모래알이 굴러다니는 것만 같았다.

# 게이트 정산합니다.

하나미치야와 메리 둘 다 손에 넣다니.....에릭 또 너야?

음? 오라버니?
메리는 에릭을 기억한다고?
뭐지? 에릭이 메리를 잊어버리는 건가? (안됨)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깼어요, 지훈주 에릭주.

오라버니라는 단어가 이렇게 무서울 수 있다니......

아니 근데 붉은 피의 여왕이 얀데레기는 하지만 데레도 확실히 있는 얀데레네.

좀 괜찮은데??

메리 왔다!!!

>>163
정훈주가 되게.. 소심해요...
그래도 표현하는 쪽으로 소심할 뿐이지 뭔가 마음속에 담아둔다거나 하는 성격은 아니니까 안심하시란!

하루.. 카사로 힐링해줘야만해...!!!
텁텁해도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하지만요!!

클리어도 메리와 재회한것도 축하드립니다!!

>>175 좀 괜찮은데?? 무엇
>>176 (안심하고 옆에 찰싹 달라붙음!)

우리의 얼마전 모습을 보는 기분이야. 그치 마누라 (훈훈한 광경에 코쓲)

에릭이 메리와의 기억을 잃어버린건가요ㅠㅠ

에릭이 건진게 있어서 다행이네요

" ...후우. "

그의 시선은 눈 앞에 있는 붉은색에게 향했다.
눈에 스쳐지는 감정은 파랑, 흑색, 그리고 다시 적색.
서로의 붉은 눈동자가 마주치며 잠깐 꿈뻑거리던 그는 이윽고 혈향이 비릿한 입가를 손등으로 훔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익숙한 맛, 익숙한 향, 익숙한 광경.
그리고 나만 가지고 있는듯한 기억.

" ...일어나 맥스, 그리고 ㅁ... 아니.. "

그는 이전에 메리라고 불렀던 것을 잠시 보다가 말했다.

" 네 이름은 이제부터 메리야. 메리 하르트만. ..난 이제부터 널 그렇게 부를꺼야. "

존재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작명이라 하였다.
그것은 그녀의 오랜 이름이었으나, 그녀는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기에
기억하는 나는 다시끔 그것의 이름을 불러주었다. 마치, 방금 생각난 것 처럼.

" 그리고 난...에릭 하르트만. 언젠간 너와 ..너의 본체를 죽여버릴 사람이야. ..소개는 됐지? 따라와 "

# 메리와 맥스를 대리고, 엘로앙이 그었던 선을 넘어 그가 무엇을 지켰는지 구경하러 가보자

에릭주는 정말 하나미치야랑 메리의 양날개를 노리는것인가...

개운치 못하고 분해도.. 그런 감정을 양분 삼아서 더 강해지는거예요! 약속! 하루 화이팅이야 목민검도 얻게됐구!!

>>178
(부둥부둥)
>>179
(눈에 화살쏘기)

하나미치야랑 메리가 퓨전한다고요?

여기서 메타트론의 속마음을 구하시오

뭐 아이러니 하지만, 이런 정말 분한 경험이 목민검을 깊게 익히고자 하는 동기나 계기가 될 수있다고 생각해.
혹은 가서 사부에게 털어놓아도 괜찮지 않을까. 분명 뭔가 말해줄 것 같은데.

>>186
이카나 망념화 안돼!! 멈춰!!!
>>187
메타트론은 울고있다...

>>185 (화살 막고 정훈주 째려보기)

>>190 (감동)

하?
메리를 천사님으로 교육시키려는게 당연하잖아.

>>190
(진화주가 자꾸 부끄럽게 하잖아요 라는 눈빛)

>>192 (글렀잖아 이 자식......그러고 보면 전엔 무슨 감금 얘기도 했는데.....농담이겠지....)

>>192 (엄마 이 사람 이상해...)

>>10
[ 아니. ]
[ 시여니 죽었어 ]
[ 다림이 연락 오랫동안 안해써 ]
[ 죽었어 ]
[ 꽥 할거야 ]
[ 꽥 ]

>>21
쇼코는 눈을 감은 채. 천천히 자신의 팔을 톡톡 하고 두드립니다.
그 작은 행동에 의념은 파장의 형태로 넓게 퍼져갑니다.

" 흐으으.. "

쇼코는 눈을 뜬 채 어느 방향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 정훈. C랭크 이상의 의념 발화를 가지고 있나요? "

>>25
자 여기서 알 수 없는.. 스테이터스의 농간이 나타납니다.
노아의 신체는 A. 진석의 신체는 B.
노아는 저항에 성공합니다!

" 에~ 뭡니까뭡니까? "

노아는 장난스런 표정으로 '어쩔 수 없이' '일어나 주시면서' 진석을 바라봅니다.

" 어디 우리 능숙한 선.배.님을 기대해도 되는 검까? "

여전히 장난스런 표정이지만, 잘 살펴보면 코끝이 살짝 붉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음. 감기기운이 있나보네요. 역시 봄감기는 조심해야죠.

메리를 감금하는 건 당연한 일이잖아요?

갹 누락

가디언 몸에 불이 붙는다구~~~

이 동아리…. 어째서 이런 거죠…?
사람이 있어서 다행인 것인지, 아닌지. 청년은 조심스럽게 쓰러진 여학생의 곁으로 다가갔다.

"저기…. 괜찮으신가요? 뭔가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는지……."

#가입신청 하기 전에 사람부터 살립시다

>>192
메타트론 의문의 과외선생행

진석아!! 노아의 저건 감기기운이 아니지 않은가!

엥??? 뭔가 엄청 건너 뛰었는데?

968 이성현 (e860Xi2GRg) Mask

2021-06-29 (FIRE!) 18:13:57

"음...."

일단 소지금이 2500gp다.
그러니 8개는 사두자

#8개 구매

situplay>1596259856>981
#스루됐어요~!!

으잉??? 캡뿌뿌!!!!


situplay>1596259856>963
situplay>1596259856>968
situplay>1596259856>971
situplay>1596259856>981

!!!

빠르게 다시올리기

C랭크 이상의 의념 발화...
(눈물) 정훈아...

"기다리긴요, 저는 서혜 씨를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걸요."

실제로 굳이 거절해도 될 제안을 서혜는 허가해주었다.

그 점만 봐도 경호에게 있어서는 조금 기다리는 것 정도는 아무것도 아닐터다.

굳이 신경쓰이는 거라면 허리가 조금 약해서 간지럽다는 정도였겠지만.

"거기다 도바까지 길을 막고 있었더면 오히려 빨리 오신편인걸요?"

경호는 웃으면서 서혜의 옆에 나란히 선다. 키의 차이만 보면 마치 아이와 어른이 선 것 같은 모습.

"제가 저번에 간 까페인데 거기 파르페가 무척 맛있어서요. 꼭 서혜 씨하고 같이 가고 싶었어요. 그럼 갈까요?"

그렇게 서혜의 발걸음에 맞춰 경호는 천천히 걷는다.

#서혜를 데리고 경호가 다림이와 같이 갔던 까페로 갑니다. 파르페가 맛있는 까페로요!

모하모하!

경하 경하~~~~~

경호주 하이에요!

아이템 검색이라서 밀린.....건가??

경호주 어서오세요

네네넵!

경호주 오랜만!

저랑 춘심주 지문도 누락된거 보니 걍 누락이요...

경호주 어서오세요~!!

>>188 해볼까 했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어서.. 또 어긋날까봐 걱정도 되고.. 일단 해보긴 하려구요

캡틴이 확인하시고 처리해주실거예요 너무 걱정마세요!

" C랭크 이상의 의념발화.. 없어요... "

정훈은 쇼코의 말에 약간 주눅들어 말합니다.

의념발화 같은건 배운적이 없는데요. 그간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의념발화 그게 뭔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wwww의념이 타오른다니 그런거 하면 가디언이 죽어버린다구wwww//

#쇼코한테 말합니다.. 의념발화가 없어서 죄송해요..

정훈아 청월로 와라

의념발화는 청월이 아니면 힘들긴 하죠

경호주 헬로헬로~

>>219 힘내세요 하루주! 분명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꽥 하셨다니 그럼 늦은 사탕이라도 드리러 조문을 가야 합니다..]
[시연님.. 시연님?]
[네?]
[(꾸벅꾸벅하는 이모티콘)]
[ヽ(#゚Д゚)ノ┌┛Σ(ノ ́0`)ノ]
[↑당해도 사실 할 말이 없습니다..]

#솔직히 너무 오래 안했다! 화내도 할말이 없다! 잘못했습니다..

그리고 밥 먹고 올게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지."

아주 당연한 이야기다. 하지만 지금 그 식을 곧이곧대로 적용하진 않을 것이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먼저, 뭐가 있을까...

"그래. 능숙할 일은 없지만 일단은 능숙해보려고. 어때?"

당연히 노아가 나보다 힘이 더 세다. 소리없는 배려란. 으음...
뭐 그건 넘어가고, 얘가 감기기운이라도 있나? 그러면 좀 따뜻한 곳으로 가는게 어떨까.
따뜻한 것도 마실 수 있으면서도 식사는 아닌...

그래. 그거다. 너무 무난한 선택이지만 어쩔 수 없지.

#노아와 함께 손을 잡고 걸으며 카페를 찾아봅니다.

경호주 맛저하십셔!

아 저녁을 안 사왔네...(뒤늦은 깨달음...)

저녁 맛있게 드세요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경호주~

경호주 맛저하세요~!!

경-하

찐돌주
'느려'

>>43
이따금 릴리는 생각을 꼬아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론 직선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을 그대로 느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자. 릴리. 연금술의 근원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금을 만들어 내는 것? 아니면 릴리의 비원처럼 늙지도, 죽지도 않도록 해주는 비약을 만드는 것?
어떤 면에선 정답이 맞을지 모르지만. 이번에는 틀렸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심하십시오.
모든 마도 사용자들은 현상을 의심해야만 합니다. 왜인지 아십니까? 마도는 현상을 비트는 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아내고 나서야 릴리의 눈에는 이상한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첫 번째. 발에 느껴지는 촉각이 여전히 딱딱했던 것.
두 번째. 방을 닮았다 하면서 알 수 없이 크기가 넓었던 것.
세 번째. 어째서 제작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서 방의 형태를 했는지.

릴리는 그것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그렇기에 천천히 손을 뻗어서 의념을 퍼트립니다.
주위 공간이 우그러지고,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틈에는 백색의 연구 가운을 입은 채 드러누워 있는 한 남학생이 눈에 들어옵니다.

" 두 시간 삽십 팔 분. 뭐. 빠르지는 않고 느린 편에 드네. "

그는 길게 하품을 내뱉으며 몸을 일으킵니다.
헝클어진 갈색 머리카락. 어쩐지 졸려보이는 눈빛이 여실히 느껴지는 얼굴.

" 반가워. 내가 누군지 알아? "

그는 입꼬리를 살짝 올리고 릴리를 바라봅니다.

>>48
관람합니다!

하하 얻지 못했습니다!

>>50
" 신제인 차입니다. "

그는 찻잔에 차를 담아 하쿠야에게 내밉니다.

" 수련하기에 앞서 한 잔 마시고 나면 몸이 달아오르는 듯한 효과를 준답니다. 준비 운동이 없어도 몸이 움직이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죠. "

하쿠야는 받은 차를 천천히 마셔봅니다.
온 몸이 살짝 뜨겁게 달아오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쩐지, 몸을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다녀오거라!
다림이는 정말 귀엽군!

어...................

캡틴 이하 네명 누락 됐어요


situplay>1596259856>963
situplay>1596259856>968
situplay>1596259856>971
situplay>1596259856>981

!!!

간신히 어떻게 구겨 넣긴 했습니다만, 먹는 게 먹는 게 아닌 기분이었습니다. 정말로 거짓말이 아니라 무슨 맛인지도 모를 정도였답니다. 이제 슬슬 오라버니의 말씀에 답변해도 좋을 때인지 아닌가 싶어, 저는 조심스레 말을 꺼내보려 하였습니다.

"저어, 유우마 오라버니. 그간 제가 여러가지로 방정하기 못하였기에 좀 못미더우신 것도 이해가 간답니다. 그래도 말이어요, 이 에미리는 회사를 무시한다거나 그런 거와는 전혀 거리가 멀답니다? 아버지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것도 아니어요. 이 사오토메가 누구로 인해 유지되고 있는지 모르는 것도 아니랍니다. "

솔직히 어차피 결국 회사를 물려받게 되는 건 제가 아닐 게 당연하기 때문에 유우마 오라버니의 말씀은 공감되기가 힘들었답니다. 제가 도쿄대를 가든 안 가든 제가 회사를 이어받을 일은 없지 아니하던가요? 에미리가 아무리 생각을 고쳐먹는다 하더라도 그건 힘든 일이 아니던지요?

"다만 저는 정말로 아카데미를 계속 다니고 싶었을 뿐이었던지라... 그로 인해 분위기를 지나치게 흐리게 된 점 정말로 죄송하여요. 그, ...실습, 도 원하신다면 갈 것이구요... "

뭔가 말하다보니 굉장히 아무말이 된 거 같은데 아버지와 한창 말을 나누다보니 솔직히말해 제가 조금 얼이 빠졌습니다. 그 점이 이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분위기에 폐가 되어서 정말로 죄송하여요. "

고개를 푹 숙이며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정말이지 모처럼의 가족모임에 이게 웬 소란일까요!

# 이게 가족모임인지 살얼음판인지 아무튼 말씀을 올려보아요....🤦‍♀️ 지금 우앵미리모드입니다 우앵미리임!!!

얄짤없이 뒷순번 처리다 진화주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아니 다시 올려야 된다고?

지금 본인 심정.....jyp

문패에 장난을 쳐 놔서 뒤집으면 제작소라고 쓰여 있는 문패가 나오고 그런 걸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했구만🙄

저 저번엔 다시 올렸음...

으그그그.. 푹 자고 나니까 기분이 나아졌어요. 
팔이 조금 저려요.
옆으로 웅크려서 알을 안고 있었나 봐요.
알을 꼭 끌어안고 뒹굴뒹굴하다가, 친구창을 열어봐요.

[ ㅁㅎ? ]
[ 몸은 좀 괜찮아? ]

#강윤에게 연락해요!

에미리주 하이에여

흠.....무엇을 살까.
성벽 때와 마찬가지로 나는 고민에 잠겼다.

좋아. 이걸 구매하자.

#테베로스의 장화를 구매해요!

어.......음....

Real 오토기와의 맞다이는 어떻게 하겠는데 유우마 유우토하고는 진짜 문자 그대로 영혼이 갈려나가는 기분이라 진이 빠지는중

>>199
가디언이 죽는다구~~
>>208
갓화현님 왜 제노시아는 의념발화가 없나요..? (눈물)
>>222-223
어이.. 에릭, 신입받아라.

늦었지만 다시올리기~!!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250 제가 괜히 눈치채고 다시 올렸겠읍니까...

이 쌍둥이들아.....너희가 오너랑 캐릭터의 진정한 천적이다.....(실성!)
다들 모하인 거에요 🤦‍♀️🤦‍♀️🤦‍♀️🤦‍♀️🤦‍♀️🤦‍♀️🤦‍♀️🤦‍♀️

>>252
의념 발화는 스스로 터득해야 하는 기술인데 이걸 교육으로 어거지로 때려 박아 배우게 만드는 교육력은 청월 밖에 없어서 그래요....

지훈이도 다이스의 도움으로 운좋게 얻은거라고 하셔으니 의념발화는 아무래도 어렵긴 해요.

저두 저번에는 스루된거 다음턴에 처리해주시길래 다시 안올리고 기다렸거든요ㅎㅎ!!

아니 진행 도중 도중에 누락된거 말씀드리면 처리 해주시는걸 봤는데..

>>256
아하 스스로 터득할 수 있는거군요!!

난파선 끝나면 배워질 때까지 머리박아야지!!!! (극단적)

캡틴이 한번 놓치시면 흐름을 타시는건지 잡담레스를 잘 못 보실 때가 있으시더라구요.
아마 이번에도 그런 경우가 아닐까 싶어요.

>>258-259 oh

솔직히 말해 좀.......곤혹스럽군.....

>>261 이거일듯요? 기다리십시오 휴먼

머... 왜 곤혹스러우신지 짐작이야 가지만... 진손실 턴손실에 집착하는 사람이 되지 맙시다

혼자서 수많은 사람 진행 처리해주시는데 어쩌다 넘어갈수도 있는거죠! 진화주도 넘 낙담하지 말고 느긋하게 생각하면 좋겠어요!(뽀다다담)

저도 어장 초창기에 몇번 겪고 캡틴이랑 이야기도 해본 기억이 있는데
일부러 무시하고 넘어가시거나 그런건 아니셨어요.
어장 진행 방식 상 생길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싶어요.

와 비온다...

의념 폭발... 아쉽군... 하지만, 난 괜찮아. 이걸로 만족하니까!
두근두근... 이, 이걸.. 가디언넷에도 올리겠어... 팬아트는 원래 모두에게도 보여줘야 하는 법이야! ...물론 기간 한정으로.
여전히 벽에 등을 기대서 손목으로 가디언 칩을 툭툭... 조작해서 방금 그린 퓨어퓨어보이스 팬아트를 찍고 가디언 넷에 올린다.

[퓨어보이 극장판 안 본 흑우 없제?]
[꼭 봐라 두 번 봐라 세 번 봐라. 네번까지 보면 사랑해]

#가디언 넷에 방금 그린 그림 사진을 찍어서 올려봅니다!

저거 사고 바로 화현이 그림 보러 간다.

>>260
의념 발화 보유자에게 배우거나 하는 것도 가능! (대신 보유자의 랭크가 높아야 함)
그그그 뭐냐... 의념 발화 매커니즘만 알면 배우는 건 쉽다고 얼핏 들었던 것 같은데..

퓨퓨보(퓨어퓨어보이스)는 'voice'인가요 'boys'인가요?

에미리 근황.......jyp

>>271 S랭크 이상인 사람한테 가능했던 걸로 기억해요

>>272
목소리 입니다 목소리!!!!

"잘 먹겠습니다......?"

미나즈키는 최대한 자신이 아는 예의범절에 어긋나지 않게 노력하며 찻잔을 비웠다. 따끈따끈한 것이 굳이 몸을 움직일 필요가 없어도 겨울에 마시기 좋을 것 같긴 했다.
부장도 이걸 마시고 있었다는 건 이제부터 수련을 할 예정이라는 뜻인가? 그걸 자신에게 마시라고 준다는 건 지금 바로 실력이라도 한 번 보겠다는 의미고? ...설마?
물론 정말 그렇게 해준다면 나쁜 일은 아니겠지만... 잠시 고민하던 미나즈키는 이렇게 속으로 오해를 쌓아가는 것보다 직접 물어보는 쪽을 택했다.

"그러면... 그... 지금... 합니까? 부장님하고?"

#부장님하고 대련 고? 입니까?

가끔 카페 사장님인 아는 언니랑 이야기를 나누곤 해요
세상엔 별별 이상한 손님이 많아요...

(대충 문자 그대로 정신이 나가있는중)

>>271
흐으음.. 그럼 선생님들에게 물어보면 되려나요..?

모르겠고 이 가족모임이 끝나면 멘탈힐링을 할거에요 🤦‍♀️🤦‍♀️

>>275 앗ㅋㅋㅋ 그렇죠? '퓨어보이'라는 줄임말 보고 문득 설마 남성그룹?!! 하는 생각이 들어서~!!!!!

>>273 >>278
에미리의 학원도 생활을 응원합니다!
>>277
맞아요 이상한 손님 짱 많아..
하지만 그만큼 좋은 손님들도 계셔요!

>>279 대부분 애매한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싶은데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법이니 도전해보세요.

에미리는 할 수 있다! 힘내거라!

>>279
알려주세요! 하고 바로 배우는 건 못하고 그 뭐냐... 배울 수 있는 방법을 같이 고민해주실 거에요.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단 나으니까 여쭤보시는 거 추천!

깨끗깨끗 남자들

>>283
알았습니다!! 열 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는 백 번 찍어 넘긴다!
난파선만 끝나면 딱 대라 의념발화!

>>286 ㅋㅋㅋㅋㅋㅋ(폭소)

등장인물들 죄다 여캐라구~~~~~~!!!
남성체인 디스코디 제외하고!

왔습니다!!

>>282 ㅇㅅㅇ).o0(이분도 카페에서 일하시는군...)

맛저하셨슴까

>>285
이걸로 킹노시아의 선생님들에게 찾아갈 명분을 얻었군요. 후후후..
일단 난파선부터 끝나야 하겠지만요!

어서오세요 경호주

>>963
▶ 테베로스의 장화 ◀
[ 어느 역사서에 기록된 전장에서 장시간 행군을 위해 사용되었다 하는 장화를, 의념의 힘으로 재현해낸 물건. 사용자의 발을 보호한다. ]
▶ 숙련 아이템
▶ 발이 참 편합네다 - 이동 관련 패널티를 완화한다.
▶ 급하면 뛰기도 해야죠 - 망념을 10 증가시키는 것으로 대쉬를 발동할 수 있다. 단거리를 빠르게 질주한다.
◆ 착용제한 : 신속 C 이상.

>>968
▶ 메가 점보 칼로리 바 ◀
[ 아무튼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지니고 있는 칼로리 바. ]
▶ 소모 아이템
▶ 나눠서 드세요. 제발.. - 1인당 2일간의 식사를 대신할 수 있다.
▶ 그런데 짜잔. 입맛이 사라지는 - 섭취 후 효과가 남아 있는 동안 음식 섭취를 통한 버프를 획득할 수 없다.

>>971
" 스으읍. 하아아아.. "

여학생은 숨을 몰아쉬다가 은후를 보면서 말합니다.

" 도망가.. 여긴.. 지옥이야.. "
" 아니 부장.. 온 신입 내쫓지 마세요.. "
" 하지만.. "

뭐.. 죠..?

>>981
[ 보건실에 들려 치료받았더니 별로 큰 문제는 아니더군. ]
[ 그쪽들은? ]

닭도리탕 먹었습니다- 특히 큰 버섯이 맛있었지요

화현이가 좋아하는
청결청결소년단

>>289 처음 이미지는 그랬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퓨어보이스 이야기에 반응하는 화현주가 귀엽다)

"좋아!"

성벽 / 결연 / 춘심이의 손목 보호대 / 테베로스의 장화
어느새 장비가 나름 그럴듯해졌다.
그럼 이제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로 가볼까?

.....응?

저기 있는건......화현이잖아?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 즉...딜리버리 '이' 화백의 그림을 보러가요. 구체적으론 영웅의 형상을!

>>295 승우아빠다!

버섯 맛있겠다

"앗"

그러고보니 상점가에서 그림 전시회를 한다는 것을 본 것 같았다.

#화현이의 그림을 보러가요!

경호주 어서오세요!! 오늘 저녁메뉴는 뭐였나요!!

>>291
정훈주는 카페에서 일하기엔 매력수치가 너무 부족한 것..

오오
보는거냐 진화

에릭이 모델인 역작을!

칼로리바 하나에 2일치라니 정말 엄청나군....

나... 나도... 이번 진행 안에 화현이 그림 보러 갈거야... (비틀)

일단 밥을 먹고 올거에용

청년은 부장과 이야기를 나눈 다른 학생과 부장을 번갈아가며 바라보았다.

"저…. 그…. 탈출 신호 보내기 전에…. 어째서 이리 바쁘신 것인지 설명이라도…."

#이유는 말하고 내보내!!!

경호주-하이! 밥은 잘 먹고 온 모양이군!

닭도리탕, 멸치볶음, 오이냉무침, 어제 만든 오삼불고기 정도일려나요!

저녁 잘 챙겨드셨군요 다행임다 ㅇ0ㅇ)>

맛있게 드세요 비아주!

맛있게 드세요, 비아주

>>296
닭도리탕 저도 좋아하는데- 부럽다-!

다들 맛저하세요~

비아주 다녀오시기~

비아주 저녁 맛있게 드세요~!

ㅎㅎ

　‘아뇨, 모르는데요. 누구세요?’

　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건 안다. 정황 증거로 보자면 이 인간이 부장이겠지. 첫째로 백의를 입고 이런 곳에서 드러누워 잘 만큼 괴짜라는 것, 둘째로 이런 인간 밑에서 부원으로 활동할 만한 위인이 릴리 본인 정도가 아니고서야 잘 없으리라는 것.

　“처음 뵙겠습니다. 성함은 듣지 못했는데…… 저는 오렐리 샤르티에입니다. 아까 들으셨겠지만.”

　손님으로서 푸대접이라고 느껴질 만큼의 시간을 충분히 기다리지 않고, 금세 마도를 통해 문을 비틀어 여는 것은 릴리가 생각하기에 예의가 아니었다. 바른 자세로 똑바로 서서, 백의의 남성을 바라보며 릴리는 이야기한다.

　“입부를 신청하러 왔는데요. 이것 말고도 더 풀어야 하는 수수께끼가 있나요?”


# 라고 말한다.

(오늘 저녁은 만두가 좋겠군)

두둥등장!!
은 저녁먹어야하니 짧게써야겠어요 어흑 너구리 귀....

>>57
" 그렇다고 볼 수 있지. "

네. 그렇다네요.
이 사람도 슬슬 바빠보이니. 다른 활동을 해보도록 하죠.

>>170
정산합니다.

이 하루의 레벨이 22로 상승합니다.
망념이 98 증가합니다.

한 지훈의 레벨이 21로 상승합니다.
망념이 99 증가합니다.

에릭 하르트만의 레벨이 18로 하향됩니다.
망념이 98 증가합니다.

게이트를 클로징하였습니다.
다음 판정부터 자유 행동이 가능합니다.

>>182
" 어머. 그러시던지요? "

예전에 어린 소녀같은 메리는 없고, 이제는 매력적인 소녀의 모습이 느껴지는 메리이기에 기억과의 괴리감은 남은 편입니다.
그녀는 말 없이 에릭을 따라옵니다.
엘로앙이 그은 선을 넘어, 나아간 곳에는.
이제는 폐허가 되었을지언정, 한때 건물이 남아 있었던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이미 바람과 여러 가지에 뒤섞여 사라지기 직전이었지만. 그 것은 세월의 흔적 외에는 그 어떤 피해도 입지 않은 채입니다.

아마도 그가 지키고 싶었던 것은.
일반인들의 삶. 그 삶이 아니었을까요.
그런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만두도 맛있겠네요!

>>321 너구리 귀 하면 마리오가 생각나요

비아주도 다녀오거라! 다들 하나둘씩 밥을 먹으러 떠나가는군!

레벨업 ㅊㅋㅊㅋ
레벨다운 파이팅

[ 다행이다 정말 ☺️ ]
[ 우린 네 덕분에 무사했잖아. ]
[ 진화는 벌써 의뢰를 찾을 정도로 괜찮은 것 같아. ]

[ 잘 쉬는데 괜히 방해한 거 아니지? ]
[ 집에만 있으려니 심심해서. ]

[ 혹시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말해줘. ]
[ 이번처럼 무리한 보상은 바라지 않을 테니까. ]

#

에릭 레벨 하향됐어!

다들 축하합니다..는 에릭은 메리를 다시 봐서 축하드려요..!

" .. 일단 집으로 가서 잠깐 쉴 필요가 있겠네요. "
" 그러고 보니 화현이 선물해준 그림이 있었던 것 같은데. "

# 저택으로 돌아가서 화현의 그림을 봅니다.
# (복수판정으로 될 경우 저택으로 돌아가는것만)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호노카선생님-"

잘 먹겠습니다~
빵긋 웃으며 우동을 먹습니다. 쫄깃쫄깃 오동통통 농x 너구리-우동!

...?
머릿속에 떠오른 괴전파는 무시하고... 살짝 수다를 떨어 볼까요

"근데 시험도 끝났는데 뭐할거야??"
#수다수다

라면먹어야지

엘로앙팟 수고했어요~ 레벨업 축하하고 에릭도 축하해!

" ...후우. "

그의 시선은 눈 앞에 있는 붉은색에게 향했다.
눈에 스쳐지는 감정은 파랑, 흑색, 그리고 다시 적색.
서로의 붉은 눈동자가 마주치며 잠깐 꿈뻑거리던 그는 이윽고 혈향이 비릿한 입가를 손등으로 훔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익숙한 맛, 익숙한 향, 익숙한 광경.
그리고 나만 가지고 있는듯한 기억.

" ...일어나 맥스, 그리고 ㅁ... 아니.. "

그는 이전에 메리라고 불렀던 것을 잠시 보다가 말했다.

" 네 이름은 이제부터 메리야. 메리 하르트만. ..난 이제부터 널 그렇게 부를꺼야. "

존재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작명이라 하였다.
그것은 그녀의 오랜 이름이었으나, 그녀는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기에
기억하는 나는 다시끔 그것의 이름을 불러주었다. 마치, 방금 생각난 것 처럼.

" 그리고 난...에릭 하르트만. 언젠간 너와 ..너의 본체를 죽여버릴 사람이야. ..소개는 됐지? 따라와 "

# 메리와 맥스를 대리고, 엘로앙이 그었던 선을 넘어 그가 무엇을 지켰는지 구경하러 가보자

레벨업 축하드리고
메리랑 다시만난거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식사 하시는 분들은 맛있게 드세요

참참 레벨업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어요!

>>209
사실 캡틴은 일상을 모두 지켜보는 편이 아닙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그 흐름을 보고, 중요한 기록이 있으면 기록해두고 지나치는 편에 속하죠.
그렇기에 '그 카페'라고 하면 모릅니다. 어떤 카페를 말하시는건가요..?
몽블랑이 아닌 다른 카페로 갔다면 그 카페의 이름을 제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21
" 포기하죠. "

쇼코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 C랭크 이상의 의념 발화가 필요한 이유는 다른 게 아니에요. C랭크부터 붙는 관통 대미지가 필요해서 그런 거였는데, 준명 씨도 정훈도 모른다고 한다면 이 이상 나아가는 것은. "

그녀가 가볍게 손을 흔들어 목을 긋습니다.

" 뭐.. 욕심인가보지. "

준명은 아무렇지 않게 답합니다.

" 다른 입구는 게이트의 힘에 의해 막혀있어. 즉 저 녀석이 일종의 보스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 "

>>226
[ 흥 ]
[ 나는 만나주지 않을 거야 ]
[ 절대로 내가 너구리 카페에 있단 사실은 말해주지 않을거야 ]
[ 흥 ]

포기...?

캡틴도 그렇고 셋도 그렇고 다들 수고했다!
나도 너X리를 먹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그리고 엘로앙팟 진짜 수고많으셨습니다!!

캡틴께서는.. 클리어 할 수 없는 의뢰는 주지 않으신다...
이건 의뢰가 아니긴 하지만! 분명 준명이를 통해 이 일이 정훈이에게 닿은것은 캡틴께서 이 난관을 돌파할 능력이 정훈이에게 있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일 것!

그렇다면 방법을 찾는다!! (두뇌풀가동)(뇌사)

Oh,,,

시현의 농심너구리가 어장에 라면을 불러왔도다(뿌듯

소라게 녀석을 해치우지 않으면 진입이 안될 것 같은데 쇼코가 판단하길 저녀석의 방어력이 높아서 관통이 없으면 상대하기 힘들겠다
라고 판단한 것 같네요!

그렇다면 정훈의 의념기를 의념발화 대용으로 쓸 수 있을지 물어보는 건 어떤가!

의념기는 전투당 한 번만 사용 가능해서 의념발화를 대체..는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343
이 정도 난관으로 저는 주저앉지 않습니다. 😎
(n시간 후)
소라게야..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345
어째서 정훈이의 의념기엔 방관이 없는가!
그것은 정훈주가 안넣었기 때문이다! 빠가!

의념속성의 활용으로 타개책을 찾아보는게 최선일 것 같은데.. 어렵네요...

소라게를 움직이게 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347 그렇다면! 모르겠다..... 힘내라 정훈!

브루터메니스는요?(브루터메니스 : 이건 나도 무리;

>>228
진석은 수많은 총기 지식과, 군대 지식으로 도배된 지식의 도서관 속에서 간신히 카페라는 장소의 기억에 대해 발굴해냅니다.
오오 보십시오 동무.. 그가 드디어.. 연애 세포가 깨어나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속지 마시게. 저러다가 또 절친 루트를 탈지도 모른다네.

아무튼!
요근래 유명한 카페가 세 개 정도 떠오릅니다!

너구리 왕이 운영하는 너구리 카페
최근 청월 근처에 새로 세워졌다는 카페 몽블랑
예전부터 식당가에서 운영중인 카페 오트 퀴진.

셋 중 어느 곳으로 가나요?

>>240
식사를 마친 후.
유우토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납니다.

" 먼저 갈게. "
" 간만에 가족끼리 모였는데. 조금 더 있다 가는 것은.. "
" 미안. "

유우토는 에미리를 바라보다가, 눈을 돌립니다.

" 지금은 속이 뒤집어질 것 같아서. "

그렇게 유우토가 나간 뒤.
유우마도 자연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 이만 나도 가볼게. 사업체 관련해서 방문할 곳이 있어서 말야. 아 참. 형. 나중에 여자친구 분 소개 해주기야? "

장난스럽게 미솔 지으며 유우마는 말 없이 떠나갑니다.
그리고 작은 방에는 에미리와 유즈, 하즈키만 남습니다.

>>269
[ 히익 오탁흐.. ]
[ 아아.. 보았는가? 이것이 '하모니'이다. ]
[ 조용하셈. 저는 멜로디파임 ]
[ 아 당연 최고 매력은 디스코드 아닙니까? ]
[ 절.대.마.에.스.트.로.해. ]

음
붕당이 일어나려 하고 있군요.
도망가야 합니다.

[만나주지 않으신다면 어쩔 수 없지요..]
[]
[너구리 카페에 계신다는 점은 저는 모르겠지만..]
[너구리 카페에 혹시 사탕을 들고 갈지도 모르겠네요..]
[의뢰가 있어도 시연 양에게 사탕을 전해달라고 꼭 부탁해야지요]
[그래도 시연 양에게 바로 전해준다면 좋겠지요..]

#문자를 보내고 너구리 카페로 갑니다!

>>346-347 >>350
(눈물!)
>>349 >>351
집으로 삼을 등껍질을 찾아 헤메는 소라게의 특징을 이용해서 브루터메니스로 유인한다..? (안됩니다)

한 점에 연속적인 공격을 집중해서 부위파괴를 노려본다는 방법은.. 역시 어려울까요

꼭 공격하는 것만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럼 까페 몽블랑으로 갑니다

앗.

" 바쁘신데 너무 오래 붙들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

# 꾸벅 고개를 숙이고 상점가로 이동! 딜리버리 서비스 막차 제바알!

까페의 정확한 명칭까지 말해야 하는 군요 ㅇㅇ

>>276
" 농담이 지나치시군요. "

그는 웃으며 하쿠야를 바라봅니다.

" 아무 목적이 없습니다. 그저 부원의 수련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한 잔 드린 것 뿐이지요. "

그는 정좌를 유지한 채. 차를 홀짝입니다.

" 저는 신경 쓰지 마시고 수련하시면 됩니다. "

>>299
진화는 그렇게.. 딜리버'이'와 만납니다!
스케치북을 붙잡고 살짝 곤혹스런 표정의 화현을 발견합니다.
이후부터는 일상식으로 서로 대화한 뒤 결산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302
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힘내라! 진석의 연애세포! 너는 할 수 있다!!

다음부터 조심할게요 캡틴!

그으....음...
소라게..짠물에 살짝 담구거나 입김불면 껍질에서 기어나왔거든요...(키워봄
답이 아닐수도 있겠지만용...

아니.. 데이터 상으로 카페만 학원도에 못해도 일곱 개가 있는데
파르페를 먹은 그 카페라고 하면 내가 무슨 카펜줄 알고 찍어서 데려가..?
우리도 우리 그거 먹은 데라고 하면 알 수 있어..?

>>362 (여기 바닷물이야 시현주)

"오랫만이야. 이건......"

"그림 전시회야?"

약속한 일행들이 아직 다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비교적 흥미롭게 관찰했다.

"이보게 딜리버이 선생"

스케치북을 잡고 있는 화현에게 묻습니다.

"어떤 그림이 일을 제일 잘하는가?"

그런데 저기 필드는 바닷속이니까... 필드 까지 생각하면 그냥 포기하는 게 더 나을지도 몰라요.
지속적인 방관딜 + 숨쉬기가 필요한데 아마 쇼코의 도움으로 수중 호흡이 가능하게 된 것 같고... 전투가 지속되면 망념 때문에 GG 칠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냥 파르페로 유명한 까페라고 하면 되는 줄 알았지요..일상에서 했다고 쳐도 너무 모호했으려나요.

지도도 없으니 자세한 장소를 되짚을 수 없구

>>355
소라게의 습성..? (잘 모름)
>>362
짠물은.. 주변이 바다구...
입김은.. 소라게의 크기를 생각하면..

(의념 각성자는 수중호흡이 패시브래요!!)

>>364 앗 앗 (소라게 부분만 봤었음

이렇게된이상 소라게를 익혀서 구운소라게를만들어버려야(정신나감

"어허, 딜리버이는 말하지 않는다. 그림은 2점 있으니 보고 싶은 걸 골라 보시오."

봄과 함께, 영웅의 형상 - 고독한 자 두 점을 보여준다.
골라골라~ 돈 먹고 돈 먹기. 같은 건 아니지만.. 자세한 효과는 제 3의 눈을 발휘해 화현이 위키를 보라구~

(수중호흡이 패시브는 아닌데 평범한 상태에서도 몇십분은 가능!)

수중 호흡 패시브군! 오케이오케이

"흐음......."

"지난번에 우리 영웅의 가치관에 대해서 얘기했었지."

"이 작품이 흥미가 깊네. 뭘 보고 그린....."

"엥, 낯이 익은 사람인데...."

>>367
(므으므으)

포기는 넘 아쉬워서.. (미련)

부장에게 져서 기껏 입부한 검도부에서 10분만에 쫓겨나는 일은 생기지 않았다! 다행이군!
그러면 이제 망념 90만큼 검도부 활동을 합니다 같은 식으로 쓰면 ...되...나?

>>377 그렇지요!

>>376
그러면 좀 더 대화를 나눠보세요! 다른 방법은 없는지 혹은 소라게를 다른 곳으로 유인했다가 들어갈 수 있는지 같은 그런 거
지금 당장 결정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377 경험 훈련 / 수련 행동 / 교육 행동 / 일반 행동 다 다른거 명심하십시오...

일단 주변에 소라게나 난파선 말고 다른 눈에 띄는 것은 없는 지 조사해보는 건 어떄요?

하지만 파티의 지휘를 맡고있는건 쇼코니까 여기선 쇼코의 판단을 믿고 후퇴하는게 맞을까요 :33

>>382 쇼코의 레벨을 보십시오 정훈주... 당신은 이미 답을 알고있다...

"호오......이 그림은 영웅이지만.....외로워 보이는군"

영웅은 사람을 이끄는 매력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자는 영웅이 아니다.
그저 강한 힘을 가진 강자일뿐. 나도 이렇게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영웅의 형상 - 고독한 자 - ◀
[ 지금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존재하지 못할 영웅의 모습. 홀로 고독한 길을 걷고 있는 영웅의 어깨에는 무거운 고민들로 가득하다. 손에 든 검은 세계를 벨 만한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세상을 사랑하는 눈은 세계를 지키기 위한 영웅의 마음으로 가득하다. 어쩌면 영웅이 될지도 몰랐을 한 남자의 미래를 그린 작품. 이 화현의 역작이라 부르더라도 손색이 없다. ]
▶ 숙련(역작) 작품
▶ 영웅, 그는 고독하다 - 개인 의뢰의 보상이 15% 증가한다.
▶ 영웅, 그는 신중하다 - 공격 기술의 망념 증가량이 소폭 감소한다.
▶ 그러나 이제는 존재하지 않을 영웅 - 작품을 통해 낮은 확률로 특별한 무언가를 알 수 있다.
▶ 역작 - 현재의 수준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좋은 작품. 그린 이의 명성이 미미하게 증가한다.


".....음?"

이 그림에 나온 사람 익숙한 얼굴인데

"실물보다 잘생겼는데?"

이게 화가의 힘? 포토샵한 줄 알았네

"이 가슴이 간질간질한 느낌....이것은 틀림없는 사랑이다! 이 그림에는 사랑이 담겨져있다!"

▶ 봄과 함께 ◀
[봄은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시작과 행복, 평온한 사랑. 그런 것들의 기운을 담고, 화가는 이 그림에 의미를 담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부드러운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서로 부끄러운 듯 했지만 서로를 아끼는 듯 살짝 맞잡힌 손과 언뜻 멀어보이지만 옷깃을 당기는 것으로 끌어당길 수 있는 부분에서 두 사람의 가까운 듯 보이며 먼 거리감을 표현해냈다. 화가 이화현이 평범한 '화가'가 아닌 장인의 영역에 발을 디뎠다는 첫 작품. 사랑과 행복, 한 순간을 녹아내린 작품이다.]
▶ 장인 미술품
▶ 장인의 첫 작품 - 수많은 우연과 운이 따라주었지만 제작자가 장인 등급으로 탄생시킨 첫 미술품입니다. 제작자의 명성이 증가함에 따라 작품의 가치가 증가합니다.
▶ 설렘, 미소, 그런 것들. - NPC와 같이 관람하는 경우 작품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호감도가 증가한다.
▶ 좋은 작품에는 여운이 남는다 - 첫 관람 시 망념이 15 감소한다.
▶ 조금 더 매력적으로 - 첫 관람에 한정하여 매력이 2 증가한다.
▶ 서로의 눈에 닿는 곳에서 - 관람한 NPC와 '연인' 또는 '단짝' 관계인 경우 위험 상황에 NPC의 체력을 공유받는다.
▶ 봄이 온다 - 3, 4, 5월에 관람 시 당일 입장한 게이트에 한하여 경험치가 50% 증가한다.

>>379-381
와캇타!! 일단 대화를 해본다!
다른 눈에 띌만한건.. 쇼코씨가 이미 범위 스캔을 했다는 느낌이라...

"둘 다 조금 인상 깊네.............."


"아래쪽의 작품은 연인이랑 보러올 걸 그랬어."

선풍기... 스틸당했어...(절망!)

그런데 진짜 학원도 장소에 대해 알 수 있는 지도라던가 그런건 없는거죠?

사실 일상 때도 그걸 몰라서 그냥 적당히 이런 까페에 들어갔다 라고 할 수 밖에 없어서요

헐
영국 대영박물관에 스핑크스의 턱수염이 있대요(TMI)

>>388 없슴다

다음부터 먼저 가디업칩을 이용해 할 수 밖에 없겠구만요...

일상중 학원도에 뭐가 있는지는 대충 날조하는 편
전에 유흥가에 놀이공원 있다고 날조한 적도 있어용

후우... 드디어 일이 끝난 모양인가...

" 피곤하네... "

망념도 99나 쌓여서 한계고...
친구에게 연락이나 해볼까...

[ 야 ]
[ 연락 가능할까 ]

#소켄이에게 연락을 취합니다

//엘로앙 팟 수고하셨어요!!

아 맞아요 저도 유흥가에 놀이공원에 보통 있는 총 쏘는 가판대 있다고 날조했어요

유흥가는 정말... 놀이공원인건가???

"관찰로 알게된 특성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은 개인마다 다르니까, 제가 그림에 담은 감정을 꼭 느끼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만의 해석을 느끼세요."

그보다 슬슬 다리 아픈데... 의자 없나...

"퓨어퓨어보이스 극장판을 봤다면 다른 그림도 있는데. 으음~~ 더 좋은 그림도 있지만 전시중이라 현재는 없음!"

그래도 저도 메인 진행중에 그런게 통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해봤습니다. ㅋㅋ 근데 여긴 데이터가 있어서 좀 더 확실하게 말해야하긴 했네요

아니 놀이공원도 유흥이라면 유흥이긴 한뎈ㅋㅋ

".....흐음...."

영웅, 고독한 형상.....이라.
어깨에 무거운 짐들이 얹혀있는 느낌이다. 그가 생각한 영웅은 이런걸까?
그래도 보다보면 어쩐지 영감이 떠오른다.
가만히 있기도 근질 거리니까, 나도 가볍게 자세라도 취해볼까.
수 많은 무게를 견디면서도, 굳건하게. 영웅의 형상대로....

#망념 50을 쌓아서 부동일태세의 훈련을 해봅니다!!

삼인성호!
날조가 쭈욱 이어져서 다른 사람들이 그 장소에 살을 덧붙이면 만들어지기도 하는 법...

>>398 여긴 학생들만 있으니 유흥가에 뭘 놓는다면 놀이공원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요???(캡틴 : ?

이제 성현이가 진화 때리는걸로 격투술 수련하면 되겠네(?)

엘로앙팟 수고했다!
우리 보상 gp얼마 받더라?

GP 없을걸?

2500GP였을거에요

아 선생님들이랑 너구리랑 미어캣도 있구나 ㅎㅎ ㅈㅅ!

진화주 진화주
보고 싶은 그림 제목을 지정해서 관람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하루는 목민검, 에릭이랑 지훈이는 2500GP

>>308
" 그야 청월의 도서 보관량이 아프란시아와 제노시아를 다 합쳐도 두배 더 많으니까.. 정리에만도 부원들이 죽어나는거지. "

예.. 청월이 가지고 있는 도서 수는.. 총 일만 이천권입니다.

>>319
" 응? 내가 왜 들었을 거라고 확신해? "

그는 한쪽 눈을 치켜뜨며 릴리를 바라봅니다.

" 아마. 넌 이런 생각을 했을 것 같단 말이지. 내가 해놓은 방식이 생각보다 불친절하거나, 예의가 아니려니 생각했을 것 같단 말이지. 그렇게 느꼈다면 말야. "

그는 씩 웃습니다.

" 맞아. 오는 사람 엿 좀 먹어보라고 그랬어. 이제 좀 만족해? "

하지만 릴리는 알고 있습니다.
진짜 그런 목적은 아니라고 말이죠.

" 많은 사람들이 말하곤 하지. 생각하고 보면 간단한 것이나, 알고 보면 말도 안되는 것들을 두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노나 당혹감을 느낀단 말야. 왜인지 알아? "

그 미소는 꽤 천진난만하면서도, 유독 느낌이 불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당연한 부분에선 의심을 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야. 갑작스러운 행운이나 불행에는 좋아하거나 싫어하며 의심을 하면서도 일상적인 부분에선 아주 간단하게 믿어넘기고 말아. 왜? 이미 자주 경험하던 것이기에 당연한 기억이 축적되어 있거든. 그러니까 아무렇지 않게 '그런 게 있었지'하고 넘기는 거야. 너도 처음 들어왔을 때는 꽤 똘똘해보였어. 왜인지 알아? 이 안의 공간을 살피려 했단 말야. 그런데 그 뒤에 네가 한 행동을 기억해? "

당당히 마도를 연습했죠.

" 뭐 그것도 좋은 방법이야. 출제자를 당황하게 하는 것도 정답이라고 할 수 있지. 그렇다면 또 다른 말을 해보도록 할까? 너는 왜 당연하다는 듯이 문패를 의심했을까? 다른 사람들이 '제작소'를 가보라고 해서? 혹시라도 내가 그 다다미방에서 실험을 했다면 어떻게 하려고 했지? 그냥 아 특이한 곳에서 실험하시는 구나 하려고 했나? 아니면 그 공간 자체가 가짜라 생각을 했나? "

꽤나 즐거운 듯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 공간이 가짜라는 것을 알아차린 것까지는 50점이야. 그럼 남은 50점은 뭐였을 것 같아? "

그는 아무렇지 않게 눈을 톡톡 두드립니다.

" 의념 각성자라면 의념을 쓰는 것도 생각해야지. 의념을 여과해서 보란 말야. "

곧, 릴리는 의념을 운영하여 시야로 의념을 옮깁니다.
그러자, 내부의 공간이 또다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수많은 연구 기물과, 서류 더미들. 그리고 연금술과 관련된 수백가지의 서적들.

" 의심해라. 그리고 탐구해라. 그를 통해 진리의 별을 완성하라. "

즐겁게 그는 소리칩니다.

" 연단연금부에 온 것을 환영한다! 연금술의 새싹아! "

>>326
[ 흠. ]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 하군요!

>>388 아마 경호주는 주변의 아무 카페를 생각하셨고 캡틴은 경호주의 지문에서 '저번에 다림과 갔던 카페'를 생각하셔서, 캡틴은 그 카페가 어딘지를 모르니까.. 서로 엇갈린게 아닐까 싶어요!

엇, 결산이라길래 나중에 정산어장에 올리는건 줄 알았는데. 행동 지문으로 따로 써야되나?

".....흐음...."

영웅, 고독한 형상.....이라.
어깨에 무거운 짐들이 얹혀있는 느낌이다. 그가 생각한 영웅은 이런걸까?
그래도 보다보면 어쩐지 영감이 떠오른다.
가만히 있기도 근질 거리니까, 나도 가볍게 자세라도 취해볼까.
수 많은 무게를 견디면서도, 굳건하게. 영웅의 형상대로....

#영웅의형상 -고독한자- 를 보고 망념 50을 쌓아서 부동일태세의 훈련을 해봅니다!!

그럼 일단 이렇게 해보자

아 화현이 그림 이름 빼먹었네요.
아마 저택으로 돌아가는 것만 적용됬겠다.

>>402
진짜로 때려요?

"후우웁!"

숨을 들이쉬는 것으로 육체를 긴장시키고 왼반을 앞으로 뻗고 오른손은 주먹을 쥐어 뒤로 쭉뺀다.
그리고 엄지가 하늘로 향하도록 쥔 주먹을 왼쪽으로 회전시키며 그대로 주먹을 진화를 향해 뻗는다.

진짜 때리네......

샾 안붙었으니 괜찮다....

>>410 사실 캡틴이 생각한 게 맞긴 한데 그냥 다림이와 갔던 까페를 바로 만들어주시거나 아니면 그냥 비슷한데에 데려갈 줄 알고 말한거였습니다;;;; ㅇㅇ

미나즈키는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제야 좀 진정이 되는 기분이었다.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까지 들었으니, 그 말대로 아주 열심히 할 생각이었다.

"그...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도 너무 시끄럽게는 하지 않는 게 좋겠지. 조용히 일어나서 구석으로 간 미나즈키는 눈을 감았다.
목표는 역시 발도술 쪽일까. 검이 뽑히는 느낌, 검집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한 각도, 적당한 거리... 부장이 뒤에 있다는 것도 잊을 정도로 집중했다.

#망념 92만큼 검도부에서... 기술 활동입니다!

아! 성현이가 언제 경호랑 만나서 경호 때려주고 회복시키면 재생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

>>417

근데 서로 동의도 했으니 샾 붙이고 진짜 훈련으로 해보는건 어떰

강자는 강한 자다.
하지만 영웅은 무언가를 해낸 사람이다.
강한 사람이 영웅이 될 확률이 있지만 영웅이라고 전부 강자는 아닌것이다.

그리고 사랑과 행복.....이것은 가디언으로서의 내가 의무와 신념을 수행하는 것으로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소중한 것이다.
#영웅의 형상 - 고독한 자 -랑 ▶ 봄과 함께 ◀를 관람해요!

>>378-380 고맙다! 했다! 망념은 왜 하필 92만큼 썼냐면.. 오늘이 29일이라서 그랬다!

>>420
띠용?!

>>421
근데 길 한복판에서 그러면 잡혀갈것 같은데요!

[ /ᐠ｡ꞈ｡ᐟ\? ]

#왜!!!

흐미….

"그렇게 많았나요?! 아니, 평소에도 도서관에 오만 책이 다 있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매일 들어오는 책도 많겠지….

"아, 아무튼, 신입이 한 명 더 생기면 일손도 늘고 더 좋지 않을까요? 솔직히, 권수에 압도당하긴 했지만, 도망갈 생각은 없거든요. 저."
"특별한 가입 조건이 있는 게 아니라면, 이렇게 부탁할게요."

#눈썹을 내리고 곤란한듯한 미소를 지으며, 양손을 모읍니다. 도서부에! 들어가게 해줘!!!

재생이...재생이 필요하다

[보셨습니까, 디스코드? 당신이 뿌른 혼란은 이리 성장했습니다.. 흑흑]

히죽히죽... 난장판이 된 게시판에 한 문장 올리고는 접속을 종료한다. 마지막으로 메세지가 온 게 있나 없나 살펴보고 나도 슬슬 학교로 돌아가야지.
너무 늦장부리면 찬후 선배가 슬퍼할지도 몰라... 흑흑, 찬후선배.. 그동안 통 안 보이셔서 제가 걱정을 얼마나 했는데

#가디언 칩으로 메세지를 확인합니다! 온 게 있는지.. 없는지..

진짜로 진화를 때려야하나

근데 여고생을 근육의 거한이 때리는 모습을 길거리 한복판에서?

여고생(실은 남자임)

남자라도 여자처럼 취급하면 여자가 된다.

아니, 그... 뭐냐... 저.. 적어도... 수련장 같은 곳에서... 하시는 게...
길거리에서 그러면 좀 잡혀갈 것 같아요

일상으로 하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432
때린다음에 화현이가 그림을 그리기 위한 모델들의 포즈라고 변명을?

아무튼 길거리에서는 좀 그렇긴해요.

주 붙이는 것도 깜빡했어

헉, 정주행 덜했는데.
진행해요???

지금 진행하고 있어요!

네네! 지금 진행중!

>>436
6시부터 계속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칼로리바 1개 300인거 일단 돈없어서 8개 샀는대 더 살까요?

청천주-하이! 약 2시간 전부터 그렇게 되었다!

모하모하입니다!!

>>439 칼로리바 정보 보고 결정하고 싶은데...잠시만 기다려 주십셔!!

다들 어서오세오~

진행중...!

청천주 왔으니 출발각 잡아야겠는데??
(지금 밥먹는중임)

" 의념발화가 없다면 무리인가.. "

정훈은 쇼코의 단호한 말에 그렇게 중얼거립니다.
뭐. 깊은 바닷속까지 와서 저런 거대한 거중선을 본 건 좋은 경험이었어요!

정훈은 다시 거중선의 거대한 몸체를 눈으로 훑어보다가 시선을 쇼코에게 돌립니다.

" 쇼코가 그렇게 판단했다면 어쩔 수 없지! 배를 좋아하는 편이라 아쉽지만 물러나는 수 밖에 "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지금 이렇게 물러난다면 나는 내가 할 수 있는걸 다 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무리한 시도를 하거나 독단적인 행동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후회를 없애고 싶다는 마음은 있겠네요.

" 내 의념 속성은 점(点)이고, 무기로는 활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특정한 한 점에 집중적인 사격을 할 수 있어. 의념기로는 특정한 한 지점을 정하고 정신을 집중해서 더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고! ...과하게 집중해서 상대의 공격에 굉장히 취약해진다는 단점도 있지만 "

정훈은 쇼코를 보면서 그렇게 TMI를 말한다음, 좀 후련하다는 듯 웃으며 쇼코의 눈동자를 직시합니다.

" 내가 할 수 있는것중 도움될만한건 이게 다네. 후퇴하자는 판단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할 생각은 아니고, 그냥..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이 있어서 파티의 지휘를 맡고있는 쇼코씨에게 말해보는거야. 이정도로 의념발화를 대체할 순 없겠지만! "

할 수 있는건 다 말했으니까! 이젠 포기한다고 해도 미련은 없습니다. 파티를 지휘하는 쇼코의 판단을 믿으니까요!

#쇼코에게 TMI 대방출을 시전합니다! 제가 로스앤젤레스에 있을때~

청천주 헬로헬로~

▶ 메가 점보 칼로리 바 ◀
[ 아무튼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지니고 있는 칼로리 바. ]
▶ 소모 아이템
▶ 나눠서 드세요. 제발.. - 1인당 2일간의 식사를 대신할 수 있다.
▶ 그런데 짜잔. 입맛이 사라지는 - 섭취 후 효과가 남아 있는 동안 음식 섭취를 통한 버프를 획득할 수 없다.

무리라고 하면 바로 포기다! O<-<

".....?"

힐킷을 사고 나오는데, 낯익은 사람을 본 것 같습니다.

#상점가의 화현에게 다가가봅니다.

>>448 헉, 나메나메.

>>446 감사합니다!!!!

이거 8개면....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

>>443 으아ㅏ아ㅏㅏㅏㅏㅏㅏ악!!! 나도!!! 나도 화현이 그림!!!!!!!!!!!!!

음 까페 가던 도중이나 간 후에 화현이 그림 보면 좋겠네요 ㅋㅋ

성현주 나중에 2000gp 보내드릴테니까 3의 배수개로 맞춰서 4개정도 더 사봅시다!!
잔돈은 소매넣기라고 생각하고 가지십셔!!

>>450

>>625
[ 지저세계? ]
[ 아 뭔지 알겠다. ]
[ 그거 갈 때 먹을 거 많이 챙겨가라. ]
[ 장난 아니게 배고플거임 ]

이 많이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애매해서....

>>444
악 중간에 하나 쇼코씨라고 잘못썼다

어이 이 화현

무슨짓이야

왜 에릭 하나미치야 모델 그림까지 전시회로 보여주는거야?!

그렇네. 그림 두개 아는 놈이잖아. (밥먹고 복귀함)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455
아이 참
그러지 마시고~
좋은 일 했다 생각하고 넘어가주시기

>>455
그래도 나름 각색해드렸습니다요!

>>455 에릭주
난 아직 그림 못봤다
기절해 있어(테이저건)

경호한테도 보여주고는 싶지만... 저, 저도 이제 제껄.. 해야 해요... 이번 진행까지가 마지막 기회...

딜리버'이' 역시 인기가 많군여

>>460
ㅇㅁㅇ.o0(힐건이 아니라 테이저건이라니 완전 진심이잖아..!)

갸악 더워 에어컨 틀어버릴까!!!

>>461 물론 화현이 방해까지 하면서 보고 싶은 건 아니랍니다!!

>>329
집으로 돌아갑니다!

지친 하루를 바라보고, 작은 요정들이 뾰로롱 날아와 하루의 어깨와 머리에 올라탑니다.

- 어라. 무슨 일 있어? 고용주님?
- 기분이 왜 그렇게 안 좋아?
- 앗. 내가 알 것 같아. 배가 고픈거지? 인간은 배가 고프면 예민해진댔어.
- 아니면 권력의 중추에서 밀려났어? 그 사람을 저주해줄까?
- 저주하자! 저주하자!

꺄르르 하고 웃는 요정들은, 어떻게든 하루의 기분을 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311
먹습니다!

하루간 경험치 획득량이 50% 증가합니다!

" 당분간은 좀 푹 쉬려고. "

그녀는 자신의 머리를 톡톡 두드리며 말합니다.

" 과부하 걸릴 것 같아. "

>>334
이거 이미 처리했습니다.

(풀썩!!

저주하자! 저주하자!

내 앞에 너구리카페가는 다림이만 남았는데...
이번 진행 안에 딜리버이 보러 못갈거같아(눈물)

요정들 귀여워!!

저주! 저주!

성현주!!!! 2000GP 받아가십셔!!
시간손실 안나게 대충 성현이가 청천이한테 돈 보태달라고 하고 청천이가 ㅇㅋ했다는 설정으로!!

>>467 (가디언칩 조작해서 '내 남친은 네가 납치했다. 되찾고 싶으면 XX로 와라.' 하고 하나미치야에게 좌표를 전송한다.)

왠지 이쯤에서 다음 레스 처리하고 여기까지! 가 나올 것 같다구...

>>472
헉 2000gp+100gp해서 7개 더살까요?

가만 그러면 김치를 못사는데

>>464
에어컨! 에어컨!
너무 낮은 온도로 하진 말구요! 냉방병 걸려요!

" .. "

오랫만에 돌아온 집
침대에 누워 늘어지다 고로씨의 잔소리에 못이겨 샤워부터 하러간다

#샤워어어

>>475 아니면 8개에서 4개 더 사서 12개로 맞추시고 남은 돈으로 사고 싶으신 거 사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에릭씨...
기숙사로 간다는 레스정돈 쓰는게 어떨지...

>>478
김치산 돈은 반드시 갚겠습니다......이자까지 쳐서!

>>479 에릭주가 예전에도 그거 안 했다가 혼난적도 있었죠...?

>>480 돈 말고 딜미터기로 갚으십셔!!^0^

>>481 갑자기 공간을 건너뛰는 건 자제 부탁하라고 그랬나...

>>353
너구리 카페로 이동합니다.

오늘도 커다란 너구리와.. 작은 너구리들에게 둘러쌓인 채 망고주스를 홀짝이고 있는 시연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시연은 삐졌다는 듯, 다림이 들어오는 것에도 눈길도 주지 않고 너구리의 꼬리를 만지고 있습니다.

>>356
꽤 자주 이야기하지만 영웅서가는 꽤 복잡한 시스템으로 돌아갑니다.
가령 어딘가로 이동한다면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변수나, 이동한 직후 발생하는 변수. 카페로 이동한다면 그 카페에 존재하는 어떤 메뉴나, 그로 인한 효과 등을 계산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이 서로 맞물려 있어 '대충 오마카세로 거기로 갑시다'라고 하면 캡틴은 데이터가 꼬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참치는 '다림과 일상에서 갔던 그 카페'를 '적당히' 요구했다고 해도 캡틴의 입장에선 '적당히'는 보이지 않고 직접적으로 묘사된 '다림과 일상에서 갔던 그 카페'를 보게 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캡틴은 묻는 겁니다. 차라리 모른다면 카페를 어디로 가지. 식으로 진석과 같이 물어보면 캐릭터가 아는 지식 선에서 답변을 드리는 거죠.
그렇다 보니 마 대충 오마카세로 적당히 합시다. 하는 게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도가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캡틴은 그래프를 좋아해도 그래프를 뒤지게 못 그려서 프로그램에 맡겨 돌리던 사람입니다.
지도를 그리라고요? 차라리 좌표상선에 점 찍는 게 더 나을겁니다.

>>357
딜리버'이'로 이동합니다.

이제 개인행동 해도 된다고 해서..
그럼 수정할게ㅣ

주화현주 계십니까...
그림을 보여주세요...

situplay>1596259851>462
situplay>1596259851>466
뒷북이지만 이거 캐릭터적으로는 분명 간밤에 "저는 무고한 사람의 것은 노리지 않습니다!"라고 했지 말임다...ㅋㅋㅋ큐ㅠㅠ
(situplay>1596259831>927)
그래도 청천이가 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주셨다는 점은 기쁘네요 희희...

그리고 저희 또 크오해요?? ㄴㅇㄱ
물론 저는 좋씀다!!!!!!

>>483 이거 에릭주,,,는 모르겠는데 전에 다른 분이 주의 들으신 적 있는 걸로 알고 있슴다...

>>482
뽀빠이 아시죠?

성현이에게는 김치가 시금치나 마찬가지
숨겨진 김치일족의 힘을 꺼낼때가 왔다.
7할의 힘을 봉인해둔 금제를 풀어야겠군.....

>>477#####취소

우선 기숙사로 돌아가자

#기숙사로 복귀! 가디언칩에 연락은 왔나?

고쳤엉..
그만 볶아줘..

>>486
딜리버 이 는 그림을 내놓고 있다..
보면 된다... 보고 싶은 걸... 말해라... 그리고 본다고 써라... 그럼 된다!

(내 진행레스 번호와 >>484를 비교한다)
(.......)
(눈물........)

>>490
ㅇㅅㅇ.o0(에릭주가 귀엽다)

바삭바삭하게 볶은 에릭주 팝니다.....

저도....지금이라도 수정하고 화현이한테 가서 그림을 본다...고 해도 될까요....8.8

>>494 저 다 주세요...

>>484 굳이 지도라고 해야할까 그냥 위키에서 이런 장소가 있다 정도만 해도 충분하지요

저로서는 캡틴이 자주 이야기하셨다고 해도 일 때문에 잡담판에 자주 못오거나 화력 때문에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무엇보다 진행 자체가 그렇게 자주 일어나는 것 또한 아니라서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알 길이 없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캡틴과의 시점이 다를 수 밖에 없었지요. 그것 떄문에 캡틴을 곤란하게 한 점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제대로 까페 몽블랑에 간다고 이야기했어요!

>>393
[ 어어~ 이게 누구실까. ]
[ 친구한테 친구 얘기는 안 하는 지훈 한씨 아니셔? ]
[ 왜 이번엔 뭐 얻어드시려고 전화를 하셨을까? ]

>>399
.. 여기서 말입니까?
현재 위치는 상점가입니다.
정말로 부동일태세를.. 수련하나요....?

>>419
수련합니다!

기술 발도(F)를 획득합니다!

발도(F)
- 검을 빠르게 뽑아 공격한다.

>>422
매력이 2 증가합니다!
여하 그림의 효과를 적용받았지만.. 특별한 무언가를 찾진 못했습니다.

소켄아 잘한다
지훈이 바가지 더 긁어 더

역시 상점가는 좀 그렇군 !!!!!!

음 좋은 그림이었다.
청천에게 받은 2000GP를 더해 총 2100GP가 되었고 그것으로 칼로리바를 4개더삽니다.

#4개 더 구입!

2100-1200=900

".....흐음...."

영웅, 고독한 형상.....이라.
어깨에 무거운 짐들이 얹혀있는 느낌이다. 그가 생각한 영웅은 이런걸까?
그래도 보다보면 어쩐지 영감이 떠오른다.
가만히 있기도 근질 거리니까, 나도 가볍게 자세라도 취해볼까.
수 많은 무게를 견디면서도, 굳건하게. 영웅의 형상대로....

#영웅의 형상 - 고독한 자 -랑 ▶ 봄과 함께 ◀를 관람해요!

이걸로 수정!

>>425
너무 익숙하게 진행 나메가 아닌 줄 알았지 뭡니까.

[ 특별한 얘긴 아니다. ]
[ 그냥. 보육원에 신경쓰이는 애가 있어서 말야. ]
[ 나중에 괜찮으면 과자라도 하나 사다줘라. ]

더 물어볼 수도 있고, 여기서 그만 들을 수도 있습니다.

>>426
은후는 도서부에 소속됩니다.
뭐.. 제 발로 도비가 들어온다는데 말릴 사람은 없죠..

>>428
온 연락은 없습니다.
대체.. 찬후야.. 어디로 갔니..

제 발로 도비가 들어온다는데 말릴 사람은 없죠.....

놀랍게도 현재 성현이의 매력은 12
미소녀인 하루 제외하고 가장 미소녀에(?) 가깝다.

도비라니.. 은후야...

>>505
(! ! !)

하쿠야 발도 얻은거 축하 축하~~~~~

발도 추카추카

하쿠야주 축하~~~

와! 발도!
사실 정말로 상점가에서 수련하는 진화도 보고 싶었다...

축하드려요 하쿠야주!

아앗 맞아.. 하쿠야주 발도 얻은거 축하해요!!

>>444
쇼코는 고갤 젓습니다.

" 의념의 진화를 겪었던지. 아니면 의념의 힘이 한 단계 높던지. 그렇지 않는 이상 저는 의념 버퍼가 아니니까요. "

생각해보십시오.
이거 의뢰 아닙니다.

>>448
딜리버 '이'무리에 합류합니다.
드디어.. 끝났어..!!

>>477
기숙사로 이동해서 샤워를 합니다.
다음부터는 일정 구간을 뛰어서 하진 말아주세요. 자유 행동이 가능하다. 는 처음 입장했던 위치로 돌아간다는 말이 됩니다. 즉 입장 전이 되겠죠?

하쿠야주 축하해요

너구리들에게 둘러싸여 쓰담쓰담하는 게 '매우' 귀엽습니다. 너구리에 시연이라니. 이건 모에사하기 딱 좋다구요?
들어오는 것에 눈길도 주지 않은 것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조심스럽게 너구리들을 헤치고 앞에 앉으려 합니다.

"시연 양. 안녕하세요.."
"늦은 조문이에요.. 조문이 아니라고 하면 그런 것이겠지만요.."
수박에 설탕을 묻혀서 굳힌 화이트데이 사탕을 조심스럽게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려 합니다.

#화이트데이 사탕 15개를 시연의 앞에 올려놓습니다. 안 썼으니까 있겠지..여?

다들 축하해주니 뭔가 갑자기 뿌듯해지는군.....

앗. 발도 얻으섰나요! 축하드려요!

딜리버 '이' 의 전시회는 대 성황이네.

　괴짜다. 괴짜란 통념에 어긋나고, ‘인류 전체’라는 군집과는 화해할 수 없는 자신만의 방법을 지닌 인물. 상식이 있고 양식을 지닌 인간이라면 부조리라고 여기는 인간.

　그 점이 더없이 마음에 들었다. 연금술은 비밀스러운 수수께끼의 학문이니까. 여섯 살이 되기도 전에 스트라스부르에 있던 수수께끼 잡지란 잡지는 모조리 찾아서 풀어 버렸으며, 성에 차는 의문을 품어 본 적 없었던 릴리는, 마침내 이 자를 만났다는 사실에 반가워한다. 드디어 만났다! 이런 사람 밑에서라면 분명히 풀기 어려운 수수께끼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이라면, 기묘하게 설계되어 있는 이 세상의 섭리를 이야기해 볼 만할 것이다.

　아아, 그래. 의념인가. 부장이 짓는 불길한 미소를 따라하듯이, 그러나 실제로는 똑같이 가슴에서 우러나온 불길한 웃음으로 릴리는 웃는다.

　“정식으로 통성명하죠. 저는 오렐리 샤르티에, 릴리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연금술사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성함을 듣기도 전이지만…….”

　사회의 의례보다도 가까이에서 두 정신이 마주보는 사이에, 체면치례하는 말투를 하기란 예의범절에 빠삭한 릴리 샤르티에조차도 불필요하게 느끼는 것이었다.

　“앞으로 편하게 연락해도 될까요? 부장.”

　씨익, 하고 손목을 들어올리며 웃음짓는다. 선후배이기 이전에, 같은 연금술사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니까.


# 가디언칩 번호 따기를 시도해 본다. 겸사겸사 부장님의 인적사항도 들을 수 있으면 좋고. 인맥 관리는 중요하니까.

" .. "

샤워를 하고 나오니
기숙사가 좁게 느껴진다
메리, 맥스, 고로씨....

" 하아.. 고로씨 밥 먹어.."

대충 사료를 주려다 사료통이 빈걸 눈치챈다.
..어쩐다..

" 음.. 돼지 됐으니 하루는 굶을까?..싫다고? 알겠어.."

캔을 따주자..
아깝다

#넹 선생님. 조심할게요!
고로씨 밥주면서 이카나에게 연락이 왔는지 확인

>>497 저기 널려있는 위키 기용자들을 조지십시오.//
카페 몽블랑은, 그 명성관 다르게 조용합니다.
다만 너구리 한 마리가 뾱뾱거리며 카페를 보고 있습니다.

" 카페 몽블랑에 온 것을 환영한다구리! 나는 이 카페의 점원 겸 바리스타 겸 청소부 겸 마스코트를 맡고 있는 춘덕이라 한다구리! "
" 응 안녕? 혹시 메뉴 추천해줄 수 있어? "
" 시원한 게 좋냐구리? 아니면 뜨거운 게 좋냐구리? "
" 시원한 거? "
" 오늘 청수박이 아주 달고 좋다구리! 수박 주스는 어떻구리? "

>>501
구입했습니다.

>>502
매력이 2 상승하며 그림의 효과를 받습니다.
획득한 것은 없습니다.

" 그럼 어쩔 수 없지! 돌아가자! "

이야- 포기다- 안된다구-

난파선은 레베루가 높은거에요.. 돌아가면 의념발화 딱대라 진짜
얻을때까지 머리박는다 진짜루다가

#단념하고 돌아갑니다! 퇴각하라!!!

님들 이제 파티 묶어도 되지?

지쳤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부실 바닥에 누워서 자고 싶을 정도로 지쳤다. 하지만 입부 첫날부터 그런 추태를 보일 순 없었기에 미나즈키는 부장에게 인사를 하고 부실을 나갔다.

"이것저것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또 올게요."

그렇다면 이제 할 건 뭐가 있을까. 기숙사로 돌아갈까 하던 그는 슬슬 또 그걸 물어볼 시기가 되었다는 사실을 떠올리곤 발을 돌려 교무실로 향했다.

#교무실에 갑니다!

"좋아. 성현씨! 청천아! 한번 같이 힘내보자구!"

#이 성현, 이 청천과 파티를 묶습니다. 오버레이 네트워크를 구축!

오늘은 여까지

"어라? 안녕하세요! 다들 무슨 일이에요?"

아는 얼굴들이 바글바글. 청천은 고개를 갸웃하더니, 이내 그림들을 살피며 감탄하기 시작합니다.

# 모인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 영웅의 형상 - 고독한 자 - ◀, ▶ 봄과 함께 ◀를 관람합니다!!

근데 캡틴이 저 정도로 곤란했다면 처음부터 묘사를 달리했어야 했는데 부끄럽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캡뿌

그림은 본 걸로 처리할테니 변동치만 정산어장에 올려줘.
그럼 난 이만. 좀 눕는다..

퇴근시켜주세요....

캡틴 고생하셨어요!!!!

의념발화 뒤졌다 딱대라 진짜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빨리... 전시공간 확보해서... 전시회를 열겠어.. 힘들군...

위키 사용자를 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아.. 지아주... (오열)

수고하셨습니다! 푹 쉬세요!

수고했수─!

" ... 저 자신한테 화가 나서 그래요. "
" 그래도 고마워요, 덕분에 힘이 나요. "

정령들에게 상냥하게 대답을 돌려준 하루는
복도에 걸린 "가을의 사랑"을 감상합니다.

# 벽에 걸린 화현의 '가을의 사랑'을 감상해서 망념을 30 감소 시킵니다.

수고했다 캡틴! 다들 푹 쉬자!

다음 진행에서 김치만 사고 바로 출발해요 우리

캡틴 바이바이! 주무세요~!

>>524 님들만 그림 감상하고 치사하다!! 적어도 그림은 보고 가게 해줘요! 8ㅁ8
물론 늦게온 제 잘못도 있지만 저는 현생이 있었다고요!!!

아...그래도 캡틴은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그리고 지훈주 갱신

수고하셨습니다!

앗 ㅋㅋ 아니 처리상 지금 파티맺기하면 청천이가 그림 보고 파티 맺어질 줄 알았어

아이 그냥 처음부터 알던 데 가자고 하는게 아닌데 말이죠ㅠㅠ 생각보다 더 복잡하게 돌아가는 거였네요 ㄷㄷ

다음진행에서 청천이 > 그림 감상 성현이 > 김치사기 진화 > 춤추기(?)하고 묶으면 되겠어요.

지훈주-하이!
이제 미나즈키는 망념 92 있는 인간이 되었군... 일상 열심히 해야겠어.....

>>550 오잉, 우리 다 그림 본거 아니에오? 청천이도 본걸로 쳐주신다고 한거 같은데

지훈주 어서오세요!

지하!

어장 특 : 백만원짜리임

아 ㅋㅋㅋㅋ

청천이 / 그림 감상 성현이 / 김치사기 진화 / 춤추기

로 읽음 ㅋㅋㅋㅋ

오신분 어서오십셔 ㅇ0ㅇ)/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아직 의뢰정산 안하지 않았어..?

모-하모하!

흠. 하면서 뜸들이면 긴장한다구요!
강윤이가 나빴다!

[ 보육원? ]
[ 어디? ]
[ 좀 더 자세히 말해줘. ]
[ 나 애들 좋아해🤗 ]

진화도 그렇고 지금 안고있는 커다란 알도 그렇고
요즘따라 모성애가 뿅뿅이에요.

#이히히 진행 아닌줄 아셨구나!!
진행레스입니다!!!!!

다들 어서오세용~

일상.. 해야 하는 것..

>>559 엩 한 거 아닌가요
지훈이 레벨 21로 오르고 망념 99까지 쌓고...

꺄아아악 새로고침 해보고 올릴걸!!
캡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 게이트 완료하고 유야를 찾아가야 완성이었던가요.
원래 화현이 그림 보고 망념 깍고 유야한테 가려고 했었는데
스킬은 다음에 정산하는걸로 할게요.

>>548 으음...그러고보니 일단 화현이 있는 데까지 왔으니 지금 타이밍이면....!! (반쯤 진정

근데!!! 제발 제가 다음번 진행때 그림 보는 레스 올리기 전까지는 의뢰 출발 선언 하지 말아주세요!!!!!
솔직히 제가 현생이 있어서 안그래도 평일진행은 가끔씩 놓치는데 진화주의 기세를 보니까....조금 불안해요....

수고하신 거에요 캡틴~~~~~😂😂😂

그나저나 발도를 배웠더니 갑자기 기분이 하이어 댄 스카이해졌다.
이번 주말에는 발도를 찍어보도록 할까...!

어찌저찌 바다레스까지 치면 3시간동안 진행했네..

>>552 헉 진짜요?? 어디, 어디에요????

531 ◆c9lNRrMzaQ (ymV6uWoiR2) Mask

2021-06-29 (FIRE!) 20:47:58

그림은 본 걸로 처리할테니 변동치만 정산어장에 올려줘.
그럼 난 이만. 좀 눕는다..

라는데 청천이도 본거 아냐?
사실 못 봤으면 그야 기다려주긴 할텐데(화현주가 괜찮다면)

>>570 >>531 이양

(이것은 영혼이 나가버린 에미리주란 것이다)

소켄이랑 커뮤해야지
이녀석 게이트 클리어 기념으로 얌전히 말상대가 되어라

은후는... 귀엽다.........(더워서 쪄죽어버림)

>>571 레스번호 누르시면 앵커가 자동으로 클립보드에 들어갑니다!!
는 정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캡틴은!!!! 신이야!!!!!!!!!!!!!!!!!!

점점 더워지는 게 느껴집니다!

Q. 왜 김치에 집착하느냐?

A. 그냥요.

수고하셨습니다.

>>577 그쵸
좀 덜 덥니 했는데 결국 곧 7월이다 이거져...(온도를 본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성현주 진짜 김치 사고 가게요???

넘 더워요...

김치도 좋지만 물도 잊지 말아라!

>>581
이런 김치면 보존식이니 인정아닐까요

그림으로 인한 망념 하락치는 망념인형에 저장하지 못하겠죠,..,.
어차피 그것 때문에 보고싶단 건 아니엇으니까 상관없지만요!

김치도 좋지만 물도 잊지 말라?

흠...

동치미와 물김치를 사면 됨!

역시 한국인이라면 김치를 먹어줘야 한다 이말입니다....😎

>>584 통조림 김치...!!
근데 김치는 나트륨 함량이 높으니 하쿠야주 말씀대로 물도 같이 사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뭐랄까 충동적인 생각으로 상점가에 와버렸네...
이게 우주의 의지란 건가 뭘까.
아무튼 살 것도 없고 터벅터벅 나의 인생... 이 아니라 상점가를 걷다가.
아니 이게 뭐람?

" 아, 전에 그 지훈이랑 함께 찾아뵈었던 분... "

조금 어색한 표정을 지으면서 손을 흔들었다.
근데 상점가에서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라...
그러고보니 그림을 그리는 의념이라고 했었지. (이젠 아님)

" 전시회 중이신 건가요? "

그리고 조심스럽게 첫째 그림에 다가가 감상해본다.
세상을 구하길 바라는 고독한 영웅.
하지만 정작, 그 세상에는 영웅의 자리는 없다.

신념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나요?
그렇게 모든 것을 바쳐야만 영웅이 될 수 있나요?
만약 모든 것을 바쳐야만 하는 순간, 나를 온전히 지킬 수는 없어지는 순간, 나뿐만 아니라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과 세상의 인연으로부터 나를 끊어내는 순간이 온다면.
그때, 기꺼이 나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일부의 나를 희생하겠다 말했던 나는, 영웅이 되길 바랐던 걸까요, 거짓말쟁이가 되었을 뿐인 걸까요.

문득 그 연한 황금빛이, 진한 붉은빛이, 누군가와 겹쳐보였다.
역시 기분탓이겠지 하고 생각해버렸지만.

그리고 두 번째 그림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한복을 입은 남녀, 섬세하게 뻗어오른 가지의 다채로운 홍매화와 연꽃이 마주보듯 옷깃에 실려 있는 모습.
그 모습을 둘러싸지만 과하지 않은 존재감으로 개나리꽃이 밝게 빛나고 있다.
발그레한 두 사람의 모습 하나하나가 서로를 바라보며, 부담스럽지 않은 열기로 서로를 보담는다.
작은 꺾임과 휘고 굽은 곳마다 빛과 그림자가 고여드는 섬세함이 눈에 띄었다.
정말, 보는 나마저도 더워질 것 같은 이 그림의 주인공들 중 하나는...
확실한, 아는 사람이었다.
이런 표정을 짓는 걸 보지는 못했지만.
이 그림이 그려졌을 땐 이렇게 웃고 있던 사람인 걸까, 아니면 그림을 그린 사람이 상상했던 미소일까.
거기까지 보니, 어깨에 짐을 진 영웅의 그림이 겹쳐 보이지 않을 수 없었다.
짝사랑이 아니어도 외로이 사랑을 할 것이랜다. 마음은 가깝고도 멀지만 따스했다더라.
느슨한 미소를 지으며 그림을 바라보다가, 생각했다.
역시 한 번 더 만나봐야겠다. 그 사람.
#[ 봄과 함께 ]와 [ 영웅의 형상 -고독한 자- ]를 감상합니다.
쓰다가 진행 끝나긴 했는데.. 일단 올리기

오우 통조림 김치.,.

매력이 2 올라서 일반인보다 조금 예뻐졌어. 빰빠빰~

물은 얼마나 하려나

>>591
성현이도 같이 이뻐짐

웨옹(굴러다님)

솔직히 테베로스의 장화가 좀 예상외의 효과라서 고민중이야. 군화를 골랐어야 했던걸까?

▶ 발이 참 편합네다 - 이동 관련 패널티를 완화한다. 요게 무게에 의한 이동 관련 패널티들도 완화해준다면 나름 괜찮긴 한데....

성현주 진화주 축하해요 매력 오르신거

늪지대나 뭐 그런 곳에서 잘움직일듯?

쓰레빠였으면 더 좋았을 것이 분명

하긴 진화랑은 효과가 좀 따로노는 느낌이네요...

전신중갑이랑 쓰레빠는 너무 괴멸적으로 안어울리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레스캐한테 되팔이 ㄱ

어쩌면 늪지대도 절벽도 잘 걸을 수 있는 멋진 신발일지도 모른다!
동치미 물김치 둘 다 좋지......

>>596
감사 감사

>>593 성현이는 근육의 매력이 증가. 더 멋있어졌다.

대.....쉬는 응용도 나름일 것 같긴 한데 말이야. (둔중한 중갑캐가 순간적으로 뛸 수 있다는건 나쁘진 않지)
버티는데 특화된 느낌 자체는 아니네. 군화랑 되게 고민했는데.

유야한테 가면 한게 없다고 구박 받는건 아닐지 모르겠네요

막말로 아무리 NPC라 하더라도 게이트 안에서 뭘 했는지 어떻게 알겠어요?

요즘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꿈빛 파티시엘을 자꾸 추천해줘요
왜...

하루주는 가끔 보면 스스로를 너무 과소평가 하시는 것 같아요...
하루라는 캐릭터가 지닌 장점과 역할이 얼마나 많은데...

슬리퍼도 아이템이니 성현이 미래 룩은

핫핑크 민소매 + 하와이안 반바지 + 슬리퍼 + 금목걸이 + 건틀렛 + LED 선글라스로 결정

>>606 아마.. 의뢰 완료하러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 털어놓을 것 같긴 해서요 하루가.

솔직히 이번건 다른 두 후보 아이템도 너무 궁금했어
군화랑 쓰레빠는 도대체 어떤 물건이었을까..........특히 쓰레빠......

편할 것 같긴 합니다

청천이도 매력 오른다!!! (정산용으로 정리중)

>>608 동감이에요....(끄덕

>>608 정확히는 하루'주'가 답답해서 그렇지 하루가 문제가 있다곤 생각안해요. 말씀 감사해요, 힘이 되네요.

!!!
진행 수고하셨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지저세계 팀 님들, 우리 그럼 다음에 일정은 어떻게 할까?
일단 청천주가 보고 싶어했던 그림은 완료 되었고, 힐킷과 식사는 샀고....
다 된건가? 아니면 김치?

>>616
김치랑 물 사고 끝?

(결국 오늘도 의뢰를 안 구했단 걸 떠올리는 중인 사람)

물 필요할 것 같으면 나한테도 파티 공용자금 조금만 줄 수 있어? 내 턴으로 물 살게.

뭐 다른 레스주분들이 아무리 말씀하는데도 결국 같은 내용만 무한 반복중이신데 제가 뭘 어떻게 말을 더 얹겠나요... 아무튼 하루주 오늘은 푹 쉬십셔

흐에... 시연쟝... 이건 다림이가 잘못했다.

다림: 배터리만 잘 챙겨가셨어도 저쪽 기준으로 저번주에는 연락하고 그랬을 텐데요.
다림주: 아니 그건... 그래 내가 잘못했다!!

푹 쉬세요 하루주(고개끄덕)

그런 의미에서 일상 하실 분..?(그아없)

사실 물이 얼마쯤 할진 모르겠지만....!!! 500GP로도 충분하면 좋겠는데(전재산 : 500GP)

>>620 죄송해요, 분위기 망치는 것 같아서..

오늘은 최대한 다른 이야기 하는걸로 해볼게요.

>>618 늦어서 미안하다! 부활동도 가입했고 발도도 배워왔으니 이제 정말 가도 괜찮다!

방패들고 대쉬면 그게 쉴드배쉬잖아 완전 좋구만

>>626 솔직히 대쉬 자체는 좋은 스킬이긴 한데~~~~~~~~~

헉 대쉬 대각점프 발구르기 부동일태세 연결

이거 완전 격겜 아님?

저거 되나 시험해봐야겠다. 되면 좀 치는데?

그야말로 모 L 게임의 '점멸' 같은 느낌

저도 의뢰 가야 하는데... 비아주.... 서포터 구..했어요?

>>625 발도술 축하!! 110도 오늘 진행 알찼네! 동아리도 가입하고 발도술도 배우고. F->E 까진 비교적 금방 도달하니까 힘내.

뱌뱌주는 은후랑 가기로 했던거 같은디.

비야 110 은후. 일케 셋이었등가? 아마도 그럴거야

하쿠야주도 축하드려요 발도 멋있겠네요

아깝군... 어쩔 수 없지! 강산무진도 존버 간다..

근데 찬후 진짜 어디간거람? 바쁜가...??

진화! 천천! 제트 스트림 어택이다!

>>616 가능하면 폭탄이라든가도...사두고 싶었지만.....
두 분이 빨리 출발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으니....슬슬 출발하죠...!!

>>623 파티 공용자금...같은 게 있던가요??
어쨌든 돈 필요하시면 2000GP 덜어드리겠습니다!!
남으면 뉴비 소매넣기라 치십셔!

아냐 아냐 청천주. 어차피 김치 사야되니까. 그럼 한두턴 더 쇼핑하자.

공금 = 청천이 개인 자금

그러니 우리는 돈 벌어서 청천주에게 갚아야합니다......

아무 준비도 하지 않은 사람과
두 준비할 수 없었던 사람이 모여
도원결의

준비안됨팟 결성입니다(???)

근데 110이 성실하게 준비해버리고 말았어요

웨옹

>>635 제트 스트림 어택!

일렬로 달려들어 한번에 공격하는 기술이었던가!

>>636 파티 공용자금은 없어!!! 그냥 청천주에게 음식 살 돈 빌려주길래...ㅋㅋㅋ...나도 받아서 의뢰 끝나고 갚을까 생각했었어.
그럼 청천이는 보조 아이템, 성현이는 김치, 나는 식수. 이렇게 구매하자구.

다른 파티분들도 레이드 화이팅이에요

>>638 ㅠ o ㅠ (팩트라서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고 우는 이의 모습)

메리까지 합류한 이상
지금의 난 무적이다

(화현이한테 5000GP 빚지고 있는사람)
(의뢰가서 갚아야함...)

어이~~~~

나보다 레벨 낮은 워리어 (웃음)

>>640 (츄르주기)

1티어 자리는 내가 잡고 있을테니 천천히 올라오라고 에릭 ^_^

>>648
(챱챱)

의념발화.. 기필코 배운다..
무기술도 올린다..

>>641
세명이 한명인것처럼 속여서 각자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의 공격을 하는 수법

이경우 덩치가 큰 성현이가 맨앞에 서던가 진화가 방패로 아군을 가리면서 돌격하면 성현이가 튀어나와서 펀치한 다음 그 짧은 틈에 청천이가 공격한다.

근데 메리는 묘사를 보면 서포터에 가까운가? 피를 이용한 치유기능이 있네.

>>649 네가 아는..최고의 랜스랑 서포터 대려와서 3대3 하자..

난 랜스 메리에 서폿 맥스

메리는 3포지션 전부 다 소화 가능해요!

>>638 선생님은!!! 딜미터로 갚으시라니까요!!!!!!
캐릭터적으로도 이 상황에서 그 정도는 성현이한테 의리상 그냥 줄걸요?? 중요한 정보도 물어왔으니까!

쩐당;

아니야 메리가 워,랜 가능하고
이카나가 랜,폿이었나?

메리는 다 가능했죠

제트스트림 어택: 제트스트림 볼펜(흑, 적, 청) 3색을 한 손에 쥐고 동시에 글을 3줄씩 쓰는 고급 필기 기술이다
입시 공부를 하다가 미칠 것 같은 상황에 시전한다

(* 아닙니다)

>>655
에릭한테도 돈 받고 청천이한테도 돈받다니

집에서 일안하고 부인한테 돈 받아서 쓰는 한량 남편이 된 기분.....

>>651 결연이 150 cm 가량이라 청천이는 가릴 수 있는데 성현이가 숨으려면 허리를 숙여야 할듯.

아 다 가능했구나

릴리주 어서오세요

볼펜은 제트스트림

>>659 나 그거 4개까지 겹쳐서 깜지써봤어

>>653

왜 갑자기 그런 야만적인 제안을 하는거야? 혹시.....찔려버린건가??? ^3^

>>659
제트 스트림 볼팬으로 잘 놀았었는데

의념발화... 먼가 가지고 싶게 하는 그게 있어요(?)

다림: 전 서포터인데요.
다림주: 생각해봐. 서포터라도 가질 수 없는 건 아니잖아! 그리고 조커 포지셔닝도 있으니까 그 머냐 한 턴이나마 의념발화로 강화넣고 후려패면 얼마나 좋아!
다림: ....(대체)

다들 한번쯤 하는구나 저거. 나도 해봤었어.

제트 스트림 좋았죠

>>666 한번씩..
쌓아온 경험의 차이를 느끼게 해서 동기부여 해주려고 그래(방긋)

제트스트림은...

떨어트리면 운명해요....

청월이 의념발화를 강제로 주입시켜서 가지고 있는거지
캡틴 말로는 보통 여러 경험을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깨우친다고 했던거 같은데

지금 의념 발화 저 빼고 다른 서포터들 전부 탐내고 있는 거예요? ㅋ ㅋ ㅋㅋㅋ 아~!! 나도 의념 발화 배울래!! 그러면!!

근데 정훈이 의념발화 얘기가 이렇게 정식 진행에서도 일찍 나올 줄은 몰랐네.
난파선 기대 많이 하는거 보였는데 유감이야.
그래도 일단 쇼코랑 안면을 텄으니, 그걸 기회로 친해지면 좋지 않을까?

>>642 일단 청천이한테 힐킷이랑 연막탄이 있으니까 뭔가 더 산다면...
보조딜용 폭탄 좀 살 것 같네요! (끄덕
대충 거기서 만난 김에 청천이가 준걸로!!

>>645 메리 왔어요??

>>643 감삼다!!

(고양이를 노리는 츄르 살랑살랑!)

의념발화, 하루도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긴 한데
청월이 아니라서 쉽지는 않네요

의념으로 스텟 강화를 하다 보면 그게 의념발화 경험치로 쌓이게 되는걸지도...?

ㅖ

메리 왓음

춘심주 어서오세요

>>676 메리왔다!!!
미안해 천사님
근데 내가 아니라 다른 누구라도 메리 골랐음 ㄹㅇ

>>677 웨에에에에옹(발 휘적)

아 맞다

저희 랜턴도 사야하지 않을까요

>>676 엘로앙 파티 전원 행불되고 에리꾸에게 목소리 들린다고 3택 하랬는데, 에리꾸가 메리 보고 싶다는 일념하에 망설임 없이 피의 여왕으로추측되는 선택지 고름. 그 결과 뉴메리 귀환.

모하모하~~~~

>>682 찐사랑이다...

모하─ 라고 하기에는 잠깐 설거지를 하고 왔으니 말이지

볼펜 중의 볼펜은 다이소 볼펜

>>677 (다가가서 냠냠) (우물우물) (냐옹)

메리 덕을 봤죠

필기구는 다이소 필기구
가격 1000원이라 너무 좋음

찐사랑..
내가 아니라 가장 이성적이고 발전적인 화현주에게 고르라해도 메리각이었다

하이테크가 얇아서 좋았는데 떨어트리면 망가져서

그......러게. 차라리 내가 물 대신 랜턴을 알아볼까? 아닌가? 식수는 필순가?? (고민 ㅔㅍ이즈)

릴-하!!

>>660 정 갚고 싶으시면 갚으셔도 되어요!ㅋㅋㅋ

>>661 엌ㅋㅋㅋㅋㅋㅋㅋㅋ

>>691 님 그동안 메리 나온다고 두근거린 거 보면 찐사랑인데여

제트스트림... 그러고보니 다림주는 학창시절에 가지고다니는 필통이 매우 가벼웠던 기억이 나네요. 기껏해야 제도샤프에 샤프심에 지우개에 3색볼펜 끝!

근데 거치해놓고 쓰는 부필통이 무거웠으니 글렀지..

>>683 (납치!)
(끌어안고 뽀다다담)
(이히히 신나)

모하모하~

>>675
안되는건 안되는거죠!
되는걸로 만들기 위해 수련을 한다!!

일단 무기술 C 만들고 의념발화 배우기 전까진 의뢰 안갈거에요
어이어이 청월 야로도모들 의념발화 있다고 재지 말라구~~ 나도 곧 얻고말테니까!!

(n진행 뒤)

청월 입학시험은 어디에서 보면 될까요?

>>697 (애애애애애옹)(부비)

이제 또 이카나랑 데이트하는데 메리 데려가는 "에릭 하다"의 전설이 시작하는건가?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 나한테 그 광경을 보여줘....!!!

어이어이 청월 야로도모들 의념발화 있다고 재지 말라구 ww

>>688 (빤히)
(등어리 살살 쓸어보기)

>>698
너, 청월로 왔구나.

어이어이 청월 야로도모들 의념발화 있다고 재지 말라구 ww

부러우니까 wwwwww

>>678 답은... "도강" 이다!
릴리주-하이!

지훈주도 어서오세요.
늦게 봤네요

오이오이~~ 청월인데 의념발화가 없는 사람도 있단말야~~
학교별로 가르기 하지 말라고 코노야로도모! ㅎ

>>702 애옹♡ (기분 좋아서 갸릉) (고개 다리에 부비)

곧 배울 수 있지 않던가요. 선생님 새로 오셨다고 들었는데

춘심이도 새로운 스토리 각 나왔다구요!!
보육원 스토리야!!

아무리 생각해도 의념발화 검 얻은 건 정말 몇 안 되는 잘한 짓이다
굿잡 과거의 나

>>684 모하모하!!
랜턴늠 여유 되면 제가 사보겠지만...
만약 제가 못 오면 다른 분에게 부탁드리는 것으로!!

>>685 ㅇㅁㅇ...!!!

육아에 분명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은 스토리야

축하해요, 스토리 기대되요.
어떤 이야기 일지.

이거맛다
의념발화 배우려고 청월 올 사람들은 지금이 라스트 챤스임ㅎㅎ

>>700 뭐, 의념발화도 없는 성학교생도는 그저, 질투할 수 밖에 없겠지.
애석하군.

보육원 스토리라니 무슨 일이 일어난??

>>701 >>704
맞아! 그런걸로 재지말라ㄱ... 잠깐? (스파이를 색출하려는 매의 눈빛)
>>703
끼에에엑 아니야!! 우리 제노시아 선생님들도 의념발화 잘 알려주실거라구!!

모하모하!!!

청월은 시험이 빡세니 어쩔 수 없지만
부러운 건 부러운거네요.

>>715-716 지훈주는 웃고있다..

>>708 (저는 고양이가 다리에 머리 부빌때 동그란 머리뼈 딱딱한 느낌이 너무 소름돋고 좋아요)

.dice 1 4. = 3
1. 컴켜라.
2. 일상다시구해
3. 냐앍!!
4. 진단ㄱ

청천주도 안녕하세요

>>723 (캣닢)

기만자 한지훈쇼켄주를 죽여라.

>>726
와카리마시타. (철컥)

>>725 냐아...앍... 냐아....냐...애앩...(취해버림)(부비부비)(고롱고롱)

목민검도 의념발화를 배우는데 도움이 될까 익히려고 한거지만
이것도 딱히 거리가 좁혀진 것 같진 않아서

모하모하모하~~~~~~

>>726
c:

cccccccccccccc:

>>717 강윤이에게 연락했는데 강윤이가 보육원에 신경쓰이는 애 있다고 나중에 과자 사다주라고 운띄웠어요!

>>727 쏘지마세요 난 연구팀 직원입니다

>>728 (턱 긁긁)(쓰다다다다담)

>>716 진정한 "1티어 워리어" 는 그런 도발에 쉽게 걸려 넘어지지 않고, 부동일태세를 유지하는 법. 큭큭.....한동안은 커뮤 위주랬으니.....큭큭.......(비열한 웃음)

>>717 강윤이가 아는 애한테 까까 사달라는 얘기를 춘심이한테 했음

>>722 (무릎위에 올라가서 식빵 굽기) (고롱고롱)

잉... 춘심이 보육원 가요?

>>730 "너의 죄를 세어라."

그러고보니 제가 학창시절 때에는 다이소가 그리 번창하진 않은 그런 느낌이 있네요.. 뭐라고 해야하지. 없던 건 아닌데 좀 큰 길에만 있어서 학생에게는 좀 접근성이 떨어지던.. 그런 느낌?

>>729 흐음...흠.....

>>731 !
보육원 스토리... 육아에 대한 숙련도...(아무말)

착각이 심하군 진화주

에릭은 지금까지 제대로 된 훈련을 한 적이 거의 없어
전부 커뮤로 올린거다

(검술 -> 칸나와의 커뮤)
(강함 -> 메리,여왕님,유찬영)
(의념 -> 이카나)

난 npc들의 도움 원툴이다.

>>734 아마도요..!!!

>>735 "지나가던 가디언후보생이다. 기억해둬라"

그렇게 말하면 놀릴 수가 없잖아 임마!

>>737 뭐, 쉽게 익힐거라곤 생각하진 않았지만요

>>732 냐아...(그릉그릉)(골골골)(꼬리 살랑살랑)

내일 나가야 하는데. 뭐 하지... 가려고 생각했던 데.. 거기도 임대맞았다니....(흐릿)

>>732
연구팀 좋죠! 전 예전부터 삶과 죽음의 경계가 궁금했어요
연구해오세요 (탕)

어찌됐던 익히면 된거죠, 에릭주.

요오즘 애들은....더블인지 디케이든지...쯔..쯔..
나 땐...말이야.... 블레이드 더빙판이..최고..였어...
가장 좋아하는건 오즈다

>>743 (쓰다다다다담)(꼬리 붙잡!)

>>746

에릭! 메리! 이카나!

에메리카나!!!!

가면라이더는 파이즈 빳다죠

>>746 아재요... 사실 턴 업 하는 사운드가 좀 쩔긴 하져

물론 지훈주도 조금 커서 본게 오즈인지라 오즈 가장 좋아함

빨래 널고 올게요!

>>737 ㅎㅎㅎㅎㅎ 품에 안겨서 섧게 우는 진화에게도 모성애를 느끼는 춘심이니까.. 알이랑 보육원은... 히히히(실성)

다녀오세요, 청천주

이렇게 말하는 나 특 ) 가면라이더 본 적 없음. 일절.

그냥 네타로만 알아. 후토 탐정 만화는 읽었어.

청천주 다녀오세요!

고아원 가는 것도 보고 싶네요.

>>752 (이상하다 그 때 분명 가학심을 느꼈다고 하지 않았.....) (아니 나의 헛된 착각으로 모두를 혼란에 빠트릴 순 없어)

저도 가면라이더는 본 적 없네요. 짤만 보고

지훈주도 가면라이더는 네타로만 대부분 알지만요

우조다 돈도코동이라던가 사쵸라던가

>>757 (가학심 느끼는 루트랑 모성애 느끼는 루트가 있었는데 후자로 빠졌다는 야옹!)
(그러니까 달래줬지...?)

>>758 (하파짝!!) 저도 짤로만 봤어요 ㅋㅋㅋㅋㅋ

>>759 (가면라이더 킥 - !!!)

>>760 냐옹 냐옹 (그렇구나란 의미) (좋아서 볼 부비부비)

>>747 (이상한 기분에 빤히 쳐다본다)먀앍...

일상... 없나... 그럼 진단이나 하나 돌려와야징..

닷디아나쟝! 이나 이대로가면 라이더 밖에 몰라

가면라이더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그래서 어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장면은 그영 쓴 진화와 베르세르크 쓴 에릭의 갑주화 난타전이다.

다녀오세요 청천주~

솔직히 나도 그거 좀 하고 싶어.

>>761
1 2 3
라이더...킥!
(라이더-킥!)
핫!

>>763 (시선 무시하고 꺼리 만짐)(배방구 부부부붑)

에릭이 또 뒹굴겠네요.
에릭은 뒹구니까.

>>764 그거 아시면 다 아신 것(?)

청바~

가면라이더는 시리즈가 많으니까 말이다! 봤다고 하는 사람 여럿이 모여도 본 시리즈가 다 달라서 할 얘기가 없는 경우도 있겠지....

일상을 돌리고 싶지만 오늘도 망념이 0!

헤이세이만 하더라도 너무 많아......

망념 99지만 시간이 없는 건에 대하여

엘로앙 때는 상성이 나빴을 뿐 이다.
이길 수 있었어!

로망이란 무엇일까...

>>771 ㄹㅇ루다가
전 본것중에 가장 최근 가면라이더가 드라이브에요

>>768 냐아앍(냥발로 턱 막으려 함)(먼가 잘못됨을 느낌)

>>775 그건 어떨까(트롤협회장)

이번만 구른건 아니라서...

뭐 애초에 캡피셜로 "단단히 꼬였다" 라고 그랬었으니까.

>>778 (붙잡고 배빵구 부부부부붑!)(부비부비부비)

(가학심쪽으로 가면 29금 달아야댐 ㅋㅋ)
일상..(돌리면 무조건 하루에 안끝남)

한지훈주 또 너야??? (오랫만에 시전)

SO-DA

그러고 보면 세젤귀요미뽀짝 청천주. 2500 GP 로 식수를 살지 랜턴을 살지 혹시 돌아오면 의견 남겨줘.

일상(돌리면 일주일 넘게 끌음)

>>785 김치찌개에 소다 넣어서 먹이는 형벌에 처한다.

>>788 으ㅏㅇ아ㅏㄱ 그만둬

>>780 자신이 정확히 무엇을 하고 싶고 지금 왜 이런 기분이 되었는지 천천히 생각해서 정리해보거라!
>>774 망념 92에 시간도 있지만 오늘 일이 많았어서 졸린 건에 대하여

아악..(스플뎀으로 주금)

아... 감정제거시술 있으면 받고 싶다. 역시 인류는 AI님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졸린데 졸리지 않다

>>790 코 자는거다 하쿠쥬....실은 나도 오늘 수면이 좀 적어서 다시 쓰러질 예정이다.....

>>791 자. 춘심주는 내게 애정 표현을 하도록.

>>790 네? 이건 에릭 관련해서 농담한거였어요.

>>792 You will be upgraded

>>792 그러게요.

그러고 보니 베르세르크는 흑갑이야?

>>793 (빤히 바라보다가)
(전나쎄게 냥스매시로 뺨때리기!!)
(호다닥 이불 뒤집어쓰기)

더 나아질 것입니다.

진화 갑옷이랑 대비되는 흑갑인가...

애초에 에릭이 입고있는 공훈갑 부터가 흑갑으로 변하고..
베르세르크는 강화폼 으로 바꿔주는거다 !

>>794 미안하다! 오늘 저기압인 것 같아보여서 위로해보려고 한 건데 착각했다!
진화주의 조언대로 일찍 자러 가봐야겠다... 내일 보자...!

>>798 ....!!???..........!!???????? (혼란) (당황) (어질어질)

푹 자 110 !!!!!!!!!! 낼 보자구!!!!!

>>801 아니에요, 제 상황이 그렇기도 했고, 하쿠야주의 따뜻한 마음 감사해요. 푹 주무세요. 내일 뵈어요

>>782 애애애오오오옹...(애처롭게 운다)

다들 푹 주무세요~

솔직히 내 이미지 안에선 성벽도 은색 강철 같은 느낌이라서. 그럼 서로 흑과 백의 승부군.

흑과 백은 로망이긴 하죠.

하쿠야주 잘자고 쫀꿈꾸세요!!

좀 호에엥하고 오니 멘탈이 나아진 것

>>810 고생 했어 (쓰담 쓰담)

(에미리주 쓰담쓰담)
(호에엥 하니까 크로와상은 찣지않겠당)

에미리주 고생하셨어요.

나는 사람이 힘들 때는 괴롭히지 않아.
어쨌건 이제 방안에는 그래도 좀 온화한 분들만 남았으니, 더 힘들만한 요소는 없을거야

지금 순애 떡밥 가능한가요

>>811->>813 (대충 호에엥 하는 에미리짤)

그래도 에미리주도 마무리 되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situplay>1596259864>786
진화주의 접률을 고려해보면....
2000GP 더 드려볼테니 둘 다 사십셔!

그리고 진짜 챙겨주실 거 아니면 그런 수식어 붙이지 말아주십셔!!!!!

하쿠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815 (절레절레)

>>815 드루와여 ㅋㅋㅋㅋㅋ

>>815 지금 순애떡밥을 돌리면 저는 M미리주가 된다구욧!!!!! 😱😱

어서오세요 에미리주~

순애...

에미리주 다시 어서오세요! (토닥토닥

순애는 좋은거니까요.

램프가 설마 3천GP 이상 하진 않겠죠...

>>825
성능 좋은거면 그럴지도....

3천GP면 괜찮은 장비 하나는 구할텐데 그정도는 안 할거에요

>>818
(챙겨준다는게 무슨 의미...지??)
뭐 식수는 그렇게 비쌀 것 같지는 않은데...
3인분용 1주일치 식수 사고 그럼 남은 돈으로 램프 사볼게.
그리고 그 램프를 청천이한테 주면 될듯?

그냥 일반 랜턴이면 몇백gp정도 하지 않을까요?

램프도 옵션 나름일거 같은데. 댄디에서도 마법옵션 많이 붙은건 좀 비싸. 걱정되면 대충 1000 으로 살까? 아님 2000?

랜턴 특) 그냥 적당한 가격으로 사면 됨

순애는 좋죠...

다림이랑 순애가 합쳐지면 파-멸이지만(물론 순애가 아니라도 파-멸이다)

뭐 옵션 없는 야광봉은 솔직히 그리 비싸진 않을듯 ㅋㅋㅋ

대화주제는
1. <연인이 갑자기 사람들 많은 길거리에서 머리를 쓰다듬는다. 괜찮다 vs 괜찮지 않다>
2. <연인에게 위치추적기 다는 건 순애다>
3. <순애는 연인부터 vs 친구 관계라도 순애>
셋 중에 뭘로 할까요
에미리주의 의견을 중요시합니다

에미리주의 의견을 중요시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 말고는 순애라기엔 밸런스가 애매한데여 ㅋㅋㅋㅋㅋㅋ

(1번 빼곤 뭔가 이상한데??)

4. <연인에게 줄 선물, 위치추적기 vs 도청기 vs 그림자 심어놓기>

3번도 멀쩡하잖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도청기까지 달아야 순애 아닌가...

>>834 2번 합시다 🤦‍♀️🤦‍♀️🤦‍♀️🤦‍♀️🤦‍♀️🤦‍♀️🤦‍♀️🤦‍♀️🤦‍♀️🤦‍♀️🤦‍♀️

>>838 답은 그림자 심어놓기요

2번을 고른다고??? ㅋㅋㅋㅋㅋ

>>834 (대충 난죽택 택하는 에미리 짤)

(제가 생각하는 순애가 아니었구나를 깨달은 도망가기)

좋다
연인에게 위치추적기 다는 건 순애다
에미리주 춘심주 은후주 에릭주 나오시오

솔직히 2번 4번때문에 또 닉 요지경 된거 맞음

예?

순애 사칭범이냐 ㅋㅋㅋㅋㅋ

히익....(도주시도)

하루 : 다는건 순애 아닌가요? 한사람만 올곧게 바라보는거 잖아요. (미소)

쌍방 합의하에 달면 순애 몰래 다는건 생각하기 나름!

>>828
일단은 그걸로 오케이입니다!!

저는 솔직히 저 빼놓고 화력이 와방 폭발해버리고 저는 이야기나 진행에 끼지도 못하고 떠내려길까봐 무섭습니다.......

에미리 : 연인에게 GPS를 다는 것은!!!!!! 순애가 아니어요!!!!!!! 연인에게도 사생활이 있다!!!!!!!!!! GPS 반대 결사반대!!!!!!!!!!!! 🔥🔥🔥🔥🔥🔥

아 그러고보니 에미리가 누구랑 연플 하는 중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순애가 아니었구나를 깨달은 도망가기2222...)

>>853

이후엔 좀 더 배려할게. 오늘은 나도 도중부터 당황해서 경황이 좀 없었나봐. 미안.

애초에 은후가 정훈이한테 위치추적기를 달 이유가 없잖아요???? (정훈이 쓰담)

gps 순애 ㅇㅈ합니다 (?)

>>855 그건 아닌데 관캐는 있으세요
npc 야마모토 토우마.

오케이
건전한 떡밥을 굴리도록 하자
캐릭터를 색 + 꽃/보석 으로 표현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ex: 보라색 수선화, 파란색 루비)

얀데레같은 일방적인 사랑도 순애라고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의견을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순애가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ᐠ｡ꞈ｡ᐟ\

연플은 아니고 NPC 야마모토 집사님이 에미리 관캐에요

>>855 연플은 없는데 글쎄 저희집 집사님이 진짜로 (이하생략)

>>860 아항

다림: 저는 달려도. 제가 다는 것도 좋지만. 연인님께서 싫어하신다면 할 수 없어요.
다림주: 위치추적을 좋아하진 않을 것 같은데..
다림: 하자고 하는 걸 거절할 순 없잖아요?

어쩐지 그런 분위기인가 싶었더니..

아무튼 GPS비스무리한게 진짜 심겨지긴 했단 앩옹

>>858
(쓰담받음)

카사는 특수성을 인정해주셔야 합니다. 여러분.

>>867 확실히 사람마다 어쩔 수 없지요

별 사이 아닌데도 GPS를 심어버리는 집사가 있다???????????

>>862 앝... 이게 진짜 순애다 하고 밀어붙이려는 건 아니었어요. 누가 봐도 순애가 아닌 걸 순애로 밀어붙이려는 헛소리를 하는 느낌으로... 평범한 순애를 추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이 떡밥은 좀 더 신중히 생각해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869 (정훈이 쓰담쓰담쓰담)

(그야 애아빠가 시켜서 그런것이??)
(별 사이가 아니라 호위자나...)

춘심주 오늘의 나에게 애정표현할 권리! 이제 곧 마감이야! (침대에 누워있음)

>>875

>>857 괜찮습니다!!!
입으로만 세젤귀 세젤귀 하시고 정작 잡담 등에는 제가 낄 틈을 안 주신다거나 그런 것만 아니라면 괜찮아요!! 정말로!!

근데...엥...당황할 일이라니 도대체 오늘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거에요??
오늘 하루에 2판인가 3판인가 간 것 같던데.....

가문의 영광이란...

청천주의 말이 어쩐지 아프다....(울적)

>>878 진행중에 레스 몇개가 누락된채로 한참 진행해서 놀라셨을걸여 :0

>>873 저도 이런 느낌이긴 했는데 죄송하네요 춘심주

:c
그러고보니 캡틴한테 조랭이 소리 들어야 하는데... 오늘 2판 갈렸나요?

>>873 아니에요아니에요 비아주가 잘못하셨다는 말이 정말 아니라, 제 생각을 말하기 조심스러웠다구요!!🙇‍♀️🙇‍♀️

이거까지 갈면 2판일거에요

조랭조랭 아기 조랭

이게 2판째임. 1시간안에 갈릴듯.

????? 갑자기 저한테 사과들 하시니까 당황스러움 ㅋㅋㅋ
제가 너무 진지한 투로 이야기했나요!!

>>888 이모티콘은 귀여웠어요

나름대로 저 주제에 대해서 성의껏 제 의견을 말하려던것뿐이에요ㅠㅠ!!

앞으로 순애(順愛) 탈을 쓴 신애(辛愛)는 하지 않겠어
당당하게 얀데레를 추구한다

는 모르겠고
스레를 갈 궁리를 해봐야겠네요...

정답 평범하게 잡담하기

얀데레 조아

그래서 니네 언제 사귀는데

(비틀린 주제를 본다)
(안 봄)

지훈주 시험 끝나면 비아주에게 일상 신청할 예쩡

>>894 제 질문을 대신..

>>896 와!

얀데레 조아...

근데 다림이는 얀데레가 될 가능성이... 낮...은 건가?(본인 설정을 기억 못하는 멍청이)

>>896 얌전히 기다리면 되겠네요.

4호는 지훈비아다

>>899 다림이도 사랑스럽죠.

>>861
청천이는 당근빠따 하늘색 천청석...이라고 생각하고 있긴한데...
꽃은....좀처럼 떠오르는 게 없네요. .왜째서지...

파란 루비는 사실 걍 사파이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애초에 둘이 색만 다르고 주성분은 같은 보석이라서!!

>>899 D모드 켜지면..?

하여튼 아마 7월중에 성사되지 않을까 하는

시험 끝나면 이벤트 짜고 잘거에용
홍... 근데 참여자가 안나오면 망하는 건데...

>>905 걱정마세요, 하루 예약할게요

고딩들 시험 안 끝났어요?

>>903 유일하게 이 떡밥을 물어준 참치군요. 보답으로 제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861
보석이랑 꽃은 잘 모르겠워오...
회색 그라데이션의 오팔?
>>874
(꺄르륵)

>>905 예약!

>>907 예스예스
아마 7월 둘째주까진 고딩들 시험기간일 것

>>903 처음엔 새하얀 다이아몬드 였는데, 왠지 붉은 루비처럼 변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요

>>907 ㅖ

>>889
/ᐠ｡ꞈ｡ᐟ\ 우구구 우리 하루주 이 이모티콘이 귀여웠져요??
혹시 넘 진지해보일까봐 붙인건데 다행이에요ㅠㅠ

그리고 저도 얀데레 많이 좋아해요😎😎

시험 화이ㅌ... 아니 왜 어장에 있는것????
>>909 (정훈이 볼 잡아당기기)

어장 요정들은 왜 시험기간에도 어장의 요정인가 상판의 미스터리...

데헷페로

>>915 그래서 지훈주 성적이 안 좋은가 봅니다...

>>904 따지고보면 D모드는 근본적으론 얀데레라기보다는 얀데레 대상자에 훨씬 가까운 느낌입니다(고개끄덕) 그걸 머더라. 피얀이라고 부르나..

>>917 선생님 대학은 가야지요...

>>918 다림이 역시 팜파탈 쪽인게...

>>913 춘심주는 평소에도 워낙 귀여우시지만요

제 사랑은 매진되었어요
다음 생을 기약해주세요

아직 >1596259831>104밖에 안나왔는데 왜 신청을...?
일단 테스트플 같은 것도 해봐야 하구(그 경우 워리어는 뺘)... 테스트플 해봤는데 구조적으로 결함이 있다던가 밸런스가 안맞는다 하면 싹다 갈아엎어야 할수도 있고 그럽니다.

>>880 어....그...그래도 여태까지는 잘 하고 계시니까요! (토닥토닥
인원이 많아서 그런 것도 있는 점 이해하니까요!!

>>881 아....이건 놀라실 만도 했네요....(토닥토닥

>>883 네 제가 알기로 새벽에 162-2판 갈고 그다음에 163판!! 이게 3판째에요!!

대학 안 가도 먹고 살 수 있는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고싶다(벌러덩)

솔찌 얀데레 하라면 자신있는데 춘심이랑은 거리가 넘 멀음 ㅋㅋ!

>>861 색+보석.. 색은 잘 모르겠는데. 라리마같은 느낌? 색이 그런 것 같은 그것..

>>922 할 사람이 없을까봐 걱정하시기에 그럴 필요 없으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춘심이 얀데레 if 써주세요 ㅎ

하루는 얀데레라기 보단 소유욕에 가까운 느낌이긴 한데, 그게 그건가 싶기도 하네요

(얀데레 춘심주를 상상해본다)

본인이 에미리 얀데레 루트 절대로 안가려고 하는 이유) 진짜 이쪽으로 타면 고록 구라안치고 1만자 넘길 가능성있음

>>928 대상은 누구? if니까 지훈이로 해도 되나요?

지훈이는 얀데레가 아니긴 한데 가능성 자체는 있는 그런 느낌

사실 어느 데레든 간에 자극만 잘 하면 루트는 있지만요

소유욕이 커져서 얀데레가 되는거니 얀데레 되기 살짝 전...? 같은 느낌 아닐까요 굳이 따지면

>>891 웨 갈아요???

>>91 (듣고보니....)

앋...뭔가 했더니 산중호걸 게이트인가요...
재밌겠다...!

하루 고록은 모아보면 1만자는 넘은지 오래 아니었을까 싶어요.
일상으로 열심히 들이받아서..

진화주가 허락해주시면 써보고싶음!

아무튼간에 순애미리는 요이치랑 한창 썸탈때와 연애할때 에미리가 있단 것

>>931 (bgsd)

>>932 지훈주는 상관 없는데 비아주랑 진화주가 허락해주셔야...
@비아주
@진화주

>>935 스레 갈면 캡틴이 또 스레를 갈았구나 조랭이들아 라고 써주시기로 했어요

>>935 캡뿌가 오늘안에 이거 갈면 허허 우리 조랭이들 해준댔거든.

>>937 어...뭐 원하는 대로?

하루는 약간 " 카사, 너 이래도 내 마음 모르겠어? " 수준으로 달려들었기에..

>>920 수동적인 성격+행운으로 인한 알 수 없는 매력(?)+아무튼 청초한 계열로 외모를 짜봄+행운으로 인하여 벌어지는 타락과 광기..

....어라. 진짜 팜 파탈...?

>>939 아ㅋㅋㅋㅋ아무튼 츤미리루트 갈거에요ㅋㅋㅋㅋ🤦‍♀️🤦‍♀️

>>942 (추억들...)

>>943 팜파탈이네(납득)

나도 커플링 if 앵커 같은건 신청하고 그랬으니까. if 로 노는건 괜찮다고 생각해. 반복되지만 않으면..

얀미리루트 기원 1일차

>>909
8ㅅ8

>>945 뭐, 과거 이야기지만요

아니 뭐 티키타카를 할것도 아니구 꽁냥이나 지지고 볶고 하는걸 쓰려고 한것도 아니지만.. 별로 내키지 않으면 그만둘게요! 제가 괜한 이야기를 했나봐요!!

>>939 넹면

??? (괘, 괜찮다 그랬는데.)

내키지 않는다면 안 하는 편이 좋기는 하죠(끄덕)

그냥 지금 좀 로우텐션이라 그런거지 별 기분 나빠하는거 아냐. 써도 됑

두분 다 조심스럽게 행동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

>>948 ... 요구조건을 말하라!!!

>>951 물냉인지 비냉인지

앗 허락 떨어졌다(착석)

역시 비냉이죠

비냉이지.

>>945

...본의는 아니었지만 팜 파탈이구나 다림아.. 하긴. 남녀 안 가리고 파멸시키고 본인은 사라져버리고 그러더니...

(물냉파)
(부들)

>>940 아하...감사합니다...

저희 캡 스레 가시는 거 너무 좋아하신다애오....
과하면 저 화낼지도 모릅니다...ㅎ

예전부터 이야기한게 있는데요
은후는
멘헤라에요
아마

>>959 띠띠뽕

>>961 ㅎㅎ

'아마'니까 다른걸지도 몰라

애초에 저거 누가 해달라고 요청해서 답변한거라. 캡뿌가 맥락도 없이 화력 유도한게 아니야

>>962 제가 요청한 거긴 한데 그러면 제가 혼나는게 맞으려나요?

>>963 얀데레화 은후 bgsd

>>964 (눈콕)

>>962 :0 하지만 쓸데없는 내용으로 몇십레스씩 채우는게 아닌 이상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화력은 어쩔 수 없은거기도 하고...

>>967 (회피)

물냉좋아

>>969 (힝구)

>>970 역시 비아주께서 맛잘알이셔(핥쟉핥쟉)

>>970 겨자 다량 넣어드리기

>>967 (분명 예전에 한 기억이 있는데)

>>948 앋....죄송합니다...ㅠㅠㅠㅠ
회색 오팔...정훈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좀 소외되는 분 계신 것 같은데 다들 조금씩만 천천히....

이 스레 터지면 한숨 자야지

>>971 (지훈주 냉면 비냉으로 시켜드리기)

>>973 은후마망 얀데레 썰 또 조

>>956
귀여운 은후가 보고싶어요 ㅇㅅㅇ

>>971 지훈주 저리가
난 내 상상속의 달팽이랑 놀거야(건조장구벌레 휙)

저는 물비냉!!

>>957
허락은 떨어졌지만 써보고 괜찮겠다 싶으면 올려볼게요!!! (다시 일으켜드리기!)

>>974 화력 천천히...
라고 하셔도 어떻게 해야할지...

>>976 (물타버리기)

>>980 비냉 시키고 거기에 육수 조금 부어 먹으면 맛있죠.

>>974 좀 더 신경쓰도록 할게요

일단 이 스레만 갈리면 다들 좀 진정되지 않을까요...?

>>981 육수를 넣으면 되는데 물을 타버리시는 지훈주...

>>974 피곤하시면 쉬시는 것도 좋죠

>>979 제가 비아주의 달팽이가 되어드릴게요(????)

>>980 네엡 얌전히 기다리고 있겠슴다

(대충 스레 갈리고 나면 영장콘 작업 들어가기나 할까 고민중)

오늘 저녁은 곰탕...

>>977 (어째서?!?!?!?)
>>978 귀여운 은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은후는 존재 자체로도 귀엽기 때문이죠
귀여움과 은후는 동일어이기 때문에 오직 은후만이 존재합니다

>>987 화현주 어서오세요. 곰탕 맛있겠어요.

>>984 (앩....)

오늘 저녁...
을 어째서 이 시간에

엩 화현주 지금 저녁 드시는거에요???

>>988 은후 형아랑 은후 마망이랑 어느 쪽이 더 좋으세요?

화하화하-

어서오세요 화현주~

>>992 (대체???????????) 차라리 후자로 해주세요

화현주 리하예요!!

>>995 은후 마망~

>>988
(납득)

은후 형아야...

화현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

이렇게 삼대 마망을 모았다

캡틴 마망
에미이 마망
은후 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