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기먹고싶다 고기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에쿼어어어엉~

맛난거!

에헷 큥!

몽블랑 일상 총 16레스네요!

쿠억

situplay>1596259788>1001

(마음이 찢어져 죽은 참치)

고기고기고기

situplay>1596259725>581

다들 어서오시고.. 수고하셨습니다아...(하느작)

어장이 조용해지려고 하고있어..
요즘 유행하는 키워드 앵커를 받아볼게요!
여기에 앵커를 걸고 키워드를 써주시면 됩니다!

(시간이 조금 걸릴수도 있습니다)

에미리주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이 많으세요.... 운동화는 어떻게, 살아남으셨나요..?

>>13 (대충 본인 지금 닉을 보여준다)(설명필요X)

>>14
X

다들 어서오세요오~(하느작)

먼가 어지러운게 어디 잘 앉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버스나.. 어디든...

>>16
어지러우면 푹 쉬셔야 하는데 밖이신가보네요..
몸 조심하세요!!

막 밖으로 나온 참이죠...

사람들이 먼가 정신나간 사람 보는 듯한 복장이지만여..(긴팔긴바지에 바람막이도 하나 걸침)

>>18

에미리주는.. 그저 힘내시란 말씀밖엔...

정훈주는 잠깐 게임 하다가 올게요!

>>19 크악 말만 들었는데 덥다

>>20

>>19 (대충 글만 봐도 더워 저승갈거같고 어쩌구)

>>21 다녀오십쇼 정훈주~~~!! 😭😭

다들 안녕하세요..

전 따땃하니 좋지만요.. 제 상태가 마더 네이처라서 더 그런 것도 있을지도.

>>10 후회!

>>25 (앝)

마더네이쳐 3일차...🤦‍♀️ (대충 매우 저승갈거같고 어쩌구)

머.. 트렌치코트를 입었으면 정신나간에 미친이나 돌은이 하나 더 붙었겠지만요.

근데 그 코트가 되게 편안하게 감싸주는데(?)

님들아 저 사실 웨옹임...

>>29 웨옹(웨옹)

은후주누님이 웨옹... 참치가 위험해..!(그치만 귀여움)

>>30 웨옹 (숙소에는 도착하셨냐는 내용의 애옹)

참치 꿀꺽

>>32 (숙소는 나왔고 지금 요상태란 애옹)

>>34 (눈물흘리는 크로와상 콘)

갯벌게이트는 공략 성공하셨나요

웨옹...

>>33 꺄아약.

에미리주 매우 고생하고 계셔요..(토닥)

>>36 (공략이고 뭐고 지금 날죽여주소 상태란 웨옹)

(먹물 핥아드리기)

(에미리주를 안타까워하는 다림주)

>>40 ㅋㅋ(크로와상이 아이스크림으로 진화했다!)

>>39

>>26
" 제가 가장 후회하는 일이요? "
" 음.. 조금 더 일찍 깨닫지 못했던 것 일까요. "
" 저도 힘들었고 부모님도 힘들었던 시간이 너무 길었으니까요. "
" 그때 제가 지레 겁먹지 말고 조금 더 부딪혀보고 노력했다면 그런 아픈 시간들이 없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있네요! "

갯벌게이트에서 망념화 해버린 에미리주...

쭈꾸미

>>46 (대충 우에엥 바다에몽 하는 에미리짤)

맛조개!

>>47 안녕 맨들맨들

>>49 에미리.....의문의 맨들맨들행.....🤦‍♀️🤦‍♀️

맨들맨들 에미리...머미리..

바다주 리하이에요

1. 진화주에게 크로와상을 다 털리기
2. 하루주한테 앞머리까지 털리기
3. 갯벌에 가서 먹물을 입수하기

세 조건을 만족해서 에미리주의 의념속성이 문어(文魚)로 변화해버렸군요...

바하-

아아...이게 완전형태 머미리라는 것이다..🤦‍♀️🤦‍♀️🤦‍♀️

situplay>1596259726>606
바다주 이거 보신?

보셨을걸요

애옹애옹(모하모하

완전형태 머미리.... 강할것...

시하! 바하!!

웨옹웨옹(시현주 리하이)

에옹애옹(시현주 어서오시란 앩옹)

애오오오옹 애옹애오옹(20분만더잘지고민된단애옹)
냐오옹 애오오옹?(다들 점심 드셨나용)

>>56 후후 이미 봤다는

(점심은 모르겠고 슬슬 닉 바꿀때가 되었단 야옹)

웱옹(방금 먹었단 내용)
애옹...(졸리면 조금만 더 주무시란 애옹)

애옹 애오오옹 (점심 먹었다옹)

>>64 그렇담 다행이라능

situplay>1596248556>572

템 나왔다!!!!

호수 아래에 내려앉는 것들 - 사용자의 정신력이 꾸준히 감소하는 대신, 마도의 위력이 증가한다.
앗 아앗 또 정신력이 감소하는 템이...

카사는 얼굴 장식이구나 예쁘겠다 !

[ 게이트에서 발견된 보석 '비니아'를 가공하여 만들어진 물건으로 비니아가 가진 보석의 특징인 소유욕의 발현을 비틀어 만들어진 물건으로 소지자가 눈길을 끌게 만들고, 욕심을 부리도록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
헉...
보고 싶다...
엄청 보고 싶다...!! (벌써 홀림)

대박(대박)

카사 더 예뻐지겠네 후후..

　　　　　　　　/: : : : : : : : : : : : : : ,: :_: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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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i　　 　 }从!　　l 　.|:/　|:.:.: :| 　ヾ　／| :/ : : 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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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_: : : :|　/　＼　　　 人　.!　　　　 !　　 _ l'. i| .| :/　　　 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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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테일 여캐가 너무 적어...

정신력 특 : 깎여야 함

( 활동량이 많을 때는 포니테일로 묶는다)

정신력 특 : 꾸준히 회복해야 함

바다 특 ; 바다임

은후 특 : 키가 187cm이지만 문시현에겐 귀여운 아들임

냐아앙 나옹냐옹(모하모하모하인애옹)
미이이이야앙 야옹(다들먹어서다행이란애옹 에미리주는 빤니드시라는애옹)
애오애옹(포니테일 대신 반묶음 시현이를...(던지기)

하루 특 : 하우스푸어임

(스태프 본 시현주 반응 기대중)

다들 어서오세요오...

포니테일.. 생각해보니 잘 하지 않던 거네요~

시현주는
지금
고구마순
줄기벗기는중인애옹

졘쟝

에미리 특 : 죽어도 머리말기파임

아앗...

여캐들 양갈래 삐삐머리해주세요(뜬금

시현이 스태프랑 카사 얼굴장식 쩔어!!!
사열시도 넘넘 맘에 드네요! 아이템 정보 나올때마다 팝콘이 술술 넘어간다 이겁니닷

　　　　　　　　　 ,. --　､　,. --r ‐､ _＿
　　　　　　　 ／　　　　　⌒ヽ　　　＼ 　 `　　／⌒ヽ
　 　 　 　 ／　　　　　 　 　　 ヽ　　 　＼　　＼ 　　　 ＼
　　 　 ／　／　　 /　 /Yヽ 　, │　　　　 ',.　　 ヽ　　　　ﾊ
　　　/ 　 / 　 　 ,'　　i'´ `|　 |　| 　 　　 　 !　 　　ﾄ. 　 　│ AA 얘기였어요.
　　　|　, '| 　　　 |　||│ 　|　ﾊ ∧　　　 ヽ│　 　│　　　 |　요즘 상판 최신 유행인 것 같아서
　　　|,/　| │　　|　|ィ|′ j'ナ|十|‐　　　 　|　　　 ,. 　　 　|　찾아보려고 했는데
　　　|　　| /'　　 |　|,.=i　　　ｨj/=iﾊ 　 　 　| 　 　/　 　 　 !　아무리 그래도
　　　|　　| |│　　V化j　 　　 辷ﾝ |　　 ||　|　　 ﾊ 　 　　│　넘긴 앞머리
　　 　 　 ヽハ　　 ゝ　 ，　　　 　 /ｨ　　|∧! ,／　　　　　│　 　 　+
　　　　　　　　|　|　ハ　ー ‐　　／ |　　/ィイ 　 　　　　 　l 　포니테일은
　　 　 　 　　 ヽ |ゝ 　＼ 　 　　　　|　,く,.　│ 　 　 　 l 　 !　 찾기 힘드네요...
　　　　　　　　　　　＼　 ` ┬ ' 　　|/ 　　　| 　　　　　!　│
　 　 　 　 　 　 　 　 　 Y　イLr'｢￣￣|　　│　　　 　 |　│
　　　　　 　 　　　, ─r '|/ 「:::| ||_.. ==_j_　 │ 　　　　 |　│
　　　　　　 　　/ l　/　/　/:::ｲ -_イ´　　 ｀ヽ 　　 　　│　l
　　　　　　　　l　 V　ノ ':::::／-'’　|　　　　　 V 　　 　 |　 ,　 왜 다들 포니테일을
　　　　　　　 　 '´イ/:::::／j O　　ﾊ　　 　　 　| 　 　　 | /　 　좋아하지 않는거지.
　　 　　　 　i'Y　l!,/::: /　/ 　 　 |/ 　 　 　 　 l 　 　　 |'
　　　　 　 　| i　 |l::::::::! /　 　　　/　 　 　 　 ｲ 　 　　 |
　　　　　　　ハ　||:::::: |l　 　　　/　　　 　　 /| 　 　　　|
　 　 　 　　│　ヽ! :::: || 　　 ∨　　 　 　 　　| 　 　 　 |

하루 머리길이로 양갈래 머리 하면 미쿠가 되어버릴거야

위키에 사열시 추가했다! 사열시 넌 내거야!

>>93
컴공 피꺼솟짤인가요!

>>94 아뇨 에미리주 취향의 짤입니다(?

넘긴 앞머리 포니테일은 2d에서도 드물지 않나요..?
덮머포니는 많이본거같은데...음..

시현이 양갈래는
시현이 격렬하게 저항해서 실패했다고합니다

　　　　　　　　　　　　　　　　　　　　　 ,.. -　―― - ､
　　　　　　　　　　　　　　　　　　 　 ／:::::::::::::::::::::::::::::::丶
　　　　　　　 　 　 　 　 　 　 　 　 /::::,::::::::::::::::::::::::::',:::::::::ヽ
　　　　　　　　　　　　 　 　 　　　/::::/x≦三三三ミx:::::::::::ﾊ
　　　　　　　　　　　　＿　　　　Y:::::::!爪:::::::::::::::::,ﾍ::::|:::::::::::::
　　　　　　　　　__　 /　乂__　　 |:::::::lﾑﾍ|、::::/ｨ==ァ.!:::::::::::::::i　 그것도 그건데
. 　 　 　_｡s≦斤ﾐi　}　　　 /.　　!:::::. l==,､.＼{ 弋(ｿ !:::::ﾊ:::::::l　 방패 쓰는 여캐는
　　　　 | |/////| | 〔　/≧s｡ 　 |:::::.弋(ｿ　ﾉ　　｀´ |::::::l}ﾘ::::: l　 더 없습니다
　　　　 | |/////| |　　〉＞ ﾍ‐.、|ﾄ､::::ト　　　_　　 ./:::::/:::::::::::l
　　　　 | |/////| |　　}ﾍ:::;;;;::∨///ヽ/::＞　_　.／:::::/--　、:::.
　　　　 | |/////| |___/ ∧∠´　ヽ//∧:::::,s≦圭/＞‐‐.､圭}::::::.
　　　　 | |/////| ﾚ´{l///{　○　}}///}圭圭圭／　　 　 V/l!:::::::
　　　　 | |/////|//∧ //乂____ノ //ﾉ圭≧ ´　　　　　　 〉/|::::::
　　　　 | |//＞ ´＼ﾆム/////// ／ヽ ／　 　　　., -―/＞'::::::　 대신 나와라
　　　　 |＞´//////＼＼｀ｰ - ‐'　　　i l　 　 　.／ ィ　/:::::::::::::::　 마도카 집착광공
.　 　 　 ＼'/////////＼＼ 　〉、　　, /　　 .／　 　 ./:::::::::::::::::
.　　　　 　 ＼/////////,＼＼::::７ー―　＜|　　　　/::::::::::::::::::::
.　　　　　　　 ＼/////////,＼＼|l　　　ｉ　　　　　 /:::::::::::::::::::::::
　 　 　 　 　 　　＼'/////////＼＼　　| 　 　 　 ∧:::::::::::::::::::::::
　　　 　 　 　 　　　＼///////.／／　 ,　　 　 　 7 ∨::::::::::::::::::
　　　　　　　　　 　 　 ＼///／／!.　　 !　　　　　 ヽ ∨:::::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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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丶::＼
.　　　 　　　　　 　 /::::/ .l::::::::: /　　　∧　　 　 　 　 /: :＼＞--
　　　　　　　　　　/ イ　 |::::::::/　　　/: :ﾍ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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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斗弋ヾ}
　　　　　　　　　　　　　∠～廴>～､〉＿V-～-ｲl!斗-{弋ヾ}　　i
　　　　　　　　　　　　　　　廴＿厂)＿厂)＿厂)＿厂)-ｲ|厂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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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이 현재 머리카락 길이로 양갈래를 하면 양갈래 사과머리가 될 게 분명.

절대 허가 안해주겠지.. 자는 거 건드려도 금방 깰 거니까. 하는 걸 빤히 쳐다보는 무표정한 새하얀 눈동자를 보고 싶으시다면 해도 됩니다(?)

에미리 양갈래 특) 연애상담 열때 할 예정

>>95
(납득)
>>97
듀얼!!
.dice 1 100. = 96

>>98 (귀여울거같은애옹)(시무룩
>>92 하루는... 사이드테일을 해주세오(?

마마마는못참지

손이 안 닿는 책상 구석에 엉켜 있는 머리카락을 볼 때마다 가끔씩 삭발하는 게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릴리주 어서오세요~~

릴리하

릴리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모하모하─.

하루주, 약속한 반응은 이전 스레 맨 앞에 묻혀 있으니 부디 참고를……

릴리주 어서오세요~

>>100
　　　　　 　 　 　 　 ,,..-‐ '´￣￣｀ヽ､
　　 　 　 　 　 　 ／::::::::::::.,ｲ:.:.ﾍ:.:::::::::＼
　　　　　　　　　/:,ｨ:.:.:.:／'/:/''''ヽ､::::::.::::!　 듀 듀얼─!
　　　　　　　 　/:::／ノ　 ﾚ　｀ヽﾘ| :::::::::::|　 .dice 1 100. = 98
　　　　　　　 ´ﾚ!小ｌ●　　　 ● 从::::::::::|
　　　　　　　 　 　|l ｜|､_,､_,　|｜:::::::::::::::|
　 　 　 　 /⌒ヽ__|:ﾍ|｜ゝ._） |｜ j /⌒i:::ﾄ､
　　　　　　＼ /　ヾ､＞,､ __,　イァ/　 /::::| ﾉ
.　 　 　 　 　 ヽ　　 i;;;;;|　,| /　/{ﾍ､__∧:.::|
　　　　 　 　 　 ヽ.　i;;;;;;ﾚ''只`ｿ;ヾ　　ノ::::::|

아무튼 이 오너는 갯벌을 갔는데 또 갯벌에 끌려가고 있는 중이란 앩옹

　　　　　　　　　　　　　　　　　　　 　 　 .．-::―:-..．
　　　　　　 　 　 　 　 　 　 　 　 　 ,.イ::::::::::::::i::i:::j､:::｀::..､
　　　　　 　 　 　 　 　 　 　 　 　 /::::::::::::::::::::jl::ﾄ､Ni:､::､::ﾐ: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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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ｨ::ｲ:;ｲ::::/ }:ﾊ!_＿　}: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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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　　 　 　 ハ　　　 　 ヾ::::i　　　∨　 ',
　　 　 　 　 　 　 　 | i　　 { 　 　 |/　　　　_,, -く　 >,- ,_　 　 ∨ 　 　 / 　ﾉ }
　　　　　　　　　　　Ⅵ／｀{ゝ_　　　_,,..-‐''　　　　　　　　｀ｰ ,,　　 　 ,<＿ ヽ<
　　　　　　　　　　,r'/.　　 }　 ｀ﾞﾞﾞﾞﾞ´　　　　, r '´　｀ヽ　 　　　｀ﾞﾞﾞﾞﾞ´ /　　｀ヽ
　　　　　　 　 　 /./　　 　|　､　　',　　 ／　　　 ii.　　　＼ 　 /　　　|　　 　 ',ヽ
　　,r‐､＿　　　 { ,'　　　　', 　ミ､　ヽ　;　　　　　||　　　　 ヽ '　　ノ /　　　　 ', }　　 　 ,r-ｒ~ｰ-、＿
..／　／ヽ.＼　　',|　　 　 　', 　　 　 　 ',　　_,,,...___....,,　　　ﾉ　　/ ./　　　　　 ',|　　 　 l （｀ｰ-､/（∠
)ﾍ <　／ヽ, .) 　 }　　　　　 >､　　　　 冫‐'´　　　　　｀ヽ< 　 　 .ﾉ､　　　　　ノ､　　　.</｀ｰ-､/（∠
＜). .<　／ヽ-‐'´ヽ　　　 ノ　',>　　　 /　 　 　 .||　　　　ヽ　　　ノ} ヽ　　　／__ ＞‐'´/｀ｰ-､/（∠
.',＜)　＼,/｀ﾉ､｀ｰ-‐'｀ヽく　 ﾊ　 ､　　{　　　　　.ii　　　　　}　　ｿ /､　 ,r ' ´ .´　　　l　冫-､ノ( ／
　　＜)　ノ´　 ）　 　 　 ｀| .,'　.',,,...Y''´￣￣￣￣￣￣￣￣｀'┴ﾉ､ .Y { 　 　 　 　 八　ゝ- ／
　　 ヽ==＿／　　　　　　 ,'　 /　　　　○　　　　　　　　　○　　ヽ　 ヽ　　　　　　　　／´~
　　　 ｀~＼　　 　 　 　 ,-'　ノ´￣￣￣￣￣￣￣￣￣￣￣￣￣｀ヽ　＼_　　　　.／
　　　　　　 ｀ｰ- ､＿__ノ　/　　　　　　　　　　　　　　　　　　　　　　 ﾍ　　 ｀ー―'

>>108
뭐.. 라고.... (털썩)

>>109
어째서?!?!?

>>109
　　　　　 　 　 -‐……‐-ミ　 　っ　っ
　　　 　／::::::::::::::::::::::::::､:::::::＼　 っ　っ
. 　 　 /::::::／:::::::::::::::::::i:|:Vi:::::｀ヽ　 っ　っ
.　 　 ,'::::::'::::::::::::/:/::::/ﾊ!"ﾞ|:ｉ::ｌ::::::,
　　　ｉ::::::i:::::::::i/l/|／/　　 jﾊﾊ::ｉ::| 　어째서인가요?!
　　　|::::::lﾍ:::::N　○ 　 　 ○　jﾊﾉ
　　　|::::::::::lヽ:iｘwx　 　,　　ｘwﾉ:|
　　　|::::::::::l:::::l≧=‐-　-‐=≦l::::|
　　　|::::::::::l:::::|´:.:.:{　｀V　}:.ヽ|::::|

모하모하모하~~~
고구마순 다벗겼으니
감자껍질벗겨야하네요

에미리주 갯벌에 잠들다...

휴가나온 동생한테 넘겨버리고 도망치기

1일 2갯벌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에미리주...
이날씨에 갯벌이시라니....

　　　　　　　 　 .f^Y^!
　　　f^Yl　　　　 ＼/　 　 　 .fＹ´）
　　　 ＼|　　 　 　 　 　 　 　 |／
　　　　　 　 　 -‐……‐-ミ
　　　 　／::::::::::::::::::::::::::､:::::::＼
. 　 　 /::::::／:::::::::::::::::::i:|:Vi:::::｀ヽ　 　모두
.　 　 ,'::::::'::::::::::::/:/::::/ﾊ!"ﾞ|:ｉ::ｌ::::::,　 어서오세요!!
　　　ｉ::::::i:::::::::i/l/|／/　　 jﾊﾊ::ｉ::|
　　　|::::::lﾍ:::::N. i⌒!　＿ i⌒! jﾊﾉ
　　　|::::::::::lヽ:ixwx 　（_ソ　ｘwﾉ:|
　　　|::::::::::l:::::l≧=‐-　-‐=≦l::::|
　　　|::::::::::l:::::|´:.:.:{　｀V　}:.ヽ|::::|

>>118 (대충 사람이 갯벌에 갇혀있어요 짤)

릴하!!! 적어주신거 봤습니다 ㅠㅠ 릴리 ㅠㅠㅠ

>>120 바지락의 요정이 되는건 어떨까요

고양이가 된 기분입니다. 따끈따끈한데에서 옷에 햇빛을 받으니 따끈따끈해..

바지락의 머미리주...

　　　　　 　 　 　 　 ,,..-‐ '´￣￣｀ヽ､
　　 　 　 　 　 　 ／::::::::::::.,ｲ:.:.ﾍ:.:::::::::＼
　　　　　　　　　/:,ｨ:.:.:.:／'/:/''''ヽ､::::::.::::!
　　　　　　　 　/:::／―　ﾚ　― ﾘ| :::::::::::|　 항상 느끼지만
　　　　　　　 ´ﾚ!小ｌ◯　　　 ◯ 从::::::::::|　 릴리주는 말을 참
　　　　　　　 　 　|l⊃　､_,､_,　⊂⊃::::::::::|　 멋있게 한다고 생각해요.
　 　 　 　 /⌒ヽ__|:ﾍ　　　　　　　j /⌒i:::ﾄ､
　　　　　　＼ /　ヾ､＞,､ __,　イァ/　 /::::| ﾉ　멋쟁이 쪼꼬미 연금술사
.　 　 　 　 　 ヽ　　 i;;;;;|　,| /　/{ﾍ､__∧:.::|
　　　　 　 　 　 ヽ.　i;;;;;;ﾚ''只`ｿ;ヾ　　ノ::::::|

비아주 귀엽잖아

>>125 팩트)다

>>122 (차라리 우렁집사 밈을 밀겠단 앩옹)

신기하네 저건 뭐지?

아아-. 에릭주, 저것은 'AA'라고 하는 것이다. 앵커판의 문명이지.

　　　　　　　 ＿
　　　　　　'´/　,､ヽ
　　　　　 i （ノﾉ")）i　 그림문자(AA)랍니다
　　　　　 li l|ﾟ ヮﾟﾉl|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데
　　　　　 ﾘ./)允iつ　 혹시 다들 괜찮으신가요?
　　　　　（(ﾞく/_lj〉)）
　　　　　　　 じﾌ

　　　　　　　 　 　 , -‐=:::::::::::::::≧ミ
　　　　　　 　 , . '"::::::::::::::::::::::::::::::::::::::ヽ
　　　　　　 ／::::::::::::::::::::::::::／:::::::::::::::::::::＼
　　　　　〃:／:::::::::ｲ:::::::／:::::/:ﾊ::i::i:::::::::::::ﾊ
　　　　/::, '/::::/:::/:::::／::ｨ::://:ミV}:|:::::'::::::::ﾊ
　　　　|ｲ./:l:ｲ::::/::::/::／:／// 　 '|:|::::::::l::::::l::i
　　　　 ! l::l::::l::::j-‐／／//:/_　　 l:|::|:::::l::::::|::|　 상판에서는
.　　　 　 |::l::::|::ｲﾚ云ｲ／／￣｀ヽ l:|::|::::::i:::::ｉ::|　 최신 유행 문화같은
.　　　 　 '::i::::ﾚ:|f{ﾀゞj"´　 ｧ-= 、 |:!::|::::::i::::::i::!　 모양이에요.
　 　 　 　 ヽ::i:::l 辷ｼ　　 　 '仏ヘ ﾘ:/:/!:i::::|::i:|
　　　　　　 }:l:八 ｀´,　　 　 ,辷/ｼ//:://::i:::i::::l:|
　　　　　　ｲ::i::::iヽ　｀、　 　 `‐’//／'::::i::::i:::i:i:|　한 번 시험삼아
　　 　 　 /.|::l::::l::|:::＼ ￣　 　 ,/ｲ//:::::/::/:::l::::|　도입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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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호하지는 않지만(모바일러에겐 스크롤이 너무 길어지면 주금) 가끔이라면 귀엽죠~

(신기함)

언어의 연금술사 릴리주!

>>130 AA기여어오 갠찬아오

>>127 힝 힝
소라게는어때오

가끔은 뭐 괜찮죠~

저거 좋아

AA는.. 찾는게 어렵더라고요...
일본어도 캐릭터도 모르는걸!

>>134 마법의 소라미리....🤦‍♀️🤦‍♀️🤦‍♀️

▶ 호수 아래에 내려앉는 것들 - 사용자의 정신력이 꾸준히 감소하는 대신, 마도의 위력이 증가한다.

오니쨩..열화판?

스태프..매우조씁니다..후후..후후후후후후후...... 이런거 아주 사랑해요...흐흐흫흐흐....
보석 박아서 강화하는것도 로오오오망이죠..후후후후후...

그러나 아직 착용제한은...(고개끄덕)

오늘의 릴리주는 국물에 소금간을 잘못한 릴리주야
릴리주야 국이 짜다……

릴리주...ㅠㅠ

짭쪼름한 릴리주 어서오세요~

정신을 조금씩 차리고 있는 거시야..

Liliyaguggizzada.....😭😭

문어미리리주 갯벌에서 뭐 구하신건 있나요..??

(대충 제가 아니라 동생놈이 열심히 캤고 어쩌구 앩)

　　　　　　　　　　　, ': : : : i: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_ヽ、: :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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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丶!| 　＼:: : ﾍ､:: : : : : : : : : : ': : : : : :.|: // :.!:::::::::::' : : : : : : :i　 ┃　스스로 확신을　　　　　 　　 　　 　 ┃
.　　 　 　 　 　 |,' {: : : | ｧﾐ、!ヽ 　 ＼: :ヽ＝::::: : : : : /: : : : : : :!:./: : :!:::::::::::: ', : : : : : :i　 ┃　가질 수 없는 걸　　　　　　　　 　　 ┃
　　　　　　　　 |. ﾊ: : :Y　{ｲヽ　　 　´｀丶＼ヽ、 : : /: : : : : : : |/: : : '|::::::::::: : :',: :',: : : i　 ┃　꿈으로 삼는 건　　　　　　　 　　 　 ┃
.　　　　　　　　　i:::::＼{'､_ﾏリ　　　　　ァ'"て｀ヽヽ/ : : : : : : : !｀ヽ: ;' !:::::::::. : : :; : : : : :i　┃　자신에게 너무 잔혹하지 않을까, ┃
.　　　　　　　　　i:::::::l　　　　　　　　　 　 {::: しz:》 : : : : : : : : ' 　 }/　!:::::::: : : : :i: : : : :.l　┃　하고.　　　　　 　　　　　 　 　　　　 　┃
.　　　　 　 　 　 l::::::::i　 　 ／　　 　 　 丶｀ｰ‐'7: : : : /.: : : :,'.　 /　　!:::::: : : : : !ヽ: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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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lﾉ::|　 오늘의 AA는
　　　　　　　　　　 　 　 |::::::ヽ:〉、　　 rっ　　,∠:::/:::::::|　 여기까지...
　　　　　　　 　 　 　 　 |:::::::::::::::_＞‐ｒ -r‐＜_::::::::::::::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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앩

오래전 음악은 음질에서 어쩔 수 없이 티가 나는군여...

요게 무슨 노래죵?!

君のとなり 페르소나 2 죄 엔딩곡이에요 ㅇㅅㅇ)

(모르는 게임)
(나무위키 문서 읽고 옴)
(일단 아하)

(왜 그 사이에 나메 앞에 M이 붙으신것????)

이유는.. 없다!

그럼 난 이유있는 M을 붙이겠다!

왜냐면 나는 지금 M이니까

아아....스레에 M의 의지를 이은 분들이 가득해...🤦‍♀️🤦‍♀️

M의 의지...

근데 M 이거 뜻이 뭐에요

마조히스트?

제가 아는 그건 아닐테구

진짜 그거야?!?!

>>163 이분 음란마귀 끼셨네... (쯧쯧)

>>164-165 어허

머머리의 M은 아닐거 아니에요
어...?

>>166-167
그럼 무슨 뜻인가요!
>>168
사실 M자 탈모를 의미하는거였나...

머리카락과는 관계가 없읍니다
저는 풍성해오

그럼 뭔데요?!?!!?!?!

Meow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옹서가 또 너야?

모바일 아니었던 건가?!

냥미리는 크로와상이 주식인가요

>>175 헉 카니발리즘 ㄷㄷ

하쿠야주 하이에여

>>174
이거다(이거다)
그리고 정체를 밝혀라!
나의 추리로는 쿠야주가 의심되는군!

>>175 크로와상이 크로와상을 ㄷㄷㄷㄷㄷㄷㄷㄷ

하쿠야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

>>178 정답이다
이름 없음은 안타깝지만 답을 제출하지 않은 걸로 치겠어

우ㅔ옹

>>182
(느긋하게 쓰다듬기)

>>183 웨옹...

>>184
왜 애옹거려요 (쓰다담)

>>182-185 (흐뭇하게 지켜보기)

(의미☆불명의 영상 투척)

>>185 이제... 자기라고 할 수 없으니까...

>>187
귀여워..!! 마지막에 죽은건 거미인가요?

>>188
??? 맘껏 하셔도 되는데용

>>190 그래 자기야😘💕

>>189 쪼꼬미 꿀벌일거에요 경악하는거 보니

>>191
🥰🥰🥰

>>192
아하... 쓰다듬으려다가 저렇게..

애옹

(쿠폰 20개 모은 걸로 공짜 음료수 먹으며 쉬어두자란 생각에 사실 조금 들떠있었음)
(어째서 문을 닫아버린거야(동공지진))

>>195
(바다냥이 쓰다담)

>>195 안녕 자기야

>>196 엣...?!

>>196
다림주... 어째서 나갈때마다 곤욕을 치르시는 것...

>>197 안녕

>>198 웨옹

>>196 ;-;

충격속보) 다음주에도 또 갯벌가게생김

10개였으면 어쩔 수 없지인데 20개라구! 20개! 무려 20개라구!

>>202
와 이건 좀;;;
>>203
가게가 아예 문을 닫은거에요? 폐업..??

>>201 나도 안녕

다들 안녕안녕.. 어쩔 수 업지.. 다른 데에 가야져..(울먹)

>>202 Muna미리주... 😭

>>203 오늘만 쉬는거죠...??

>>204>>207

>>204 네에... 안에 싹 다 치워져있고 임대현수막이...

재갱!!!

>>202 앋....고생하십니다...

>>203 >>206 아....ㅠㅠㅠㅠ

>>209 세상에.;........

아무튼 모하모하입니당!!

situplay>1596259788>82
릴리는 신이야!!!ㅠㅠㅠㅠㅠㅠ

청하청하!

>>209 🤕😭

무슨 경품이냐면, 상점가에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각종 쿠폰들…! 이지만 일상에서만 쓸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이 영웅서가의 일상이니까. (고개 끄덕이는 펀쿨섹 짤)…. 메타발언은 여기서 마치자.

"경품으로 더 좋은 걸 받았거든요. 오늘은 운이 좋네요!"

사실 이 모든 것은 다림의 운이었으나, 청년이 소녀를 만나서 같이 팀을 이루게 된 것마저 그 자신의 운이라고 부른다면 부를 수도 있지 않을까.
다른 쿠폰을 꺼내 흔들어 보이며 그는 그렇게 대답했다. 사비아가 얼핏 그것을 본다면, 이 필기구 전문점에서 쓸 수 있는 무료 증정+각인 쿠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죠? 예전보다 상품별로 잘 모여있어서 전 이쪽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만하면, 주인도 배치를 바꾼 보람을 느낄 것이다-. 여성과 함께 차례로 코너를 지나 만년필이 있는 곳을 찾자 신 한국, 마도일본, 중국, 아메리카 등등 다양한 곳의 브랜드가 표기되어 있다.

"아, 그거 맞아요! 그래도, 신상은 따로 빼주지."

방금 말했던 거, 취소. 라고 덧붙이며 그녀가 가리킨 칸에 꽂힌 만년필 하나를 빼서 쥐려고 시도한다.

"선배, 그거 아세요? 인류에게 의념이 주어지기 전에, 중국제 만년필은 싸구려 취급을 받았대요."

남색. 청년이 사복으로 꼭 입던 코트와 같은, 짙은 남색의 컬러가 멋들어지게 입혀진 만년필이었다.

"이렇게나 잘 만들어졌는데. 신기하네요."

//아마 7

청천주 어서오세요~~!

>>209
🤦‍♀️🤦‍♀️🤦‍♀️

청천주 하이에요 ㅇ0ㅇ)/

다들 손들어!! 나는 애교강도예요!!
그리고 애교를 부려라!!
애교를 보여주지 않는 사람은..
그냥 제가 시무룩할거예요...

다들 어서오세요...

애교는... 20개나 찍은 스탬프를 날려서 무리여씀다..(울먹)

춘심주도 하이에요 ㅇㅅㅇ)9

춘하-

춘심주 어서오세요!!

춘심주 어서오세요! (꼬오오오오옥

>>218 앗... 다림주 토닥토닥ㅠㅠ...
모하모하..
(그리고 아무도 애교를 해주지 않아서 쪼그라듬)

애교 대신 웨옹은 해 드릴 수 있어요

>>222 꼬오오? 꼬오오오옥??
(청천주 배빵구 부부부부뷰!)

정훈주같은 시커먼 군필 아저씨의 애교는 존재가치가 없는 것

>>225 ㄲ ㅑ ㅇ ㅏㄱ (기겁!! (몸부림!!!!!!

모 하 모 하~!!!

하루주도 리 하 리 하~~!!

(은후주가 귀엽게 애용하는거 기대하는중)
(군필 아조시의 애교가 더 의미있는건대..)

하루주도 안녕하세요~~!!

>>230

하루주 어서오세요!!

하루주 리하이에요

>>230 애옹...?(Ꮚˊ•⌔•ˋᏊ)

이런 아조시가 애교부리는거 보는게 소원임...

>>234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이건 암살이야!!
내가 심장이 멈춰요! 너무 귀여워ㅠㅠ
은후주 고양이를 과실치사로 체포할거예요

다들 어서오세요... 다른 카페를 찾았는데...

여기도 몇 번 더 가면 꽉 채우는데.. 여기는 남아야 한다...(덜덜덜)

애옹...

파이팅..

다림주 카페 자주 가시는구나!

>>237 (쪼그려앉아서 가만히 야옹이 바라봄)
(다가오지 않을까 기대중)

웨옹...

>>236 행운을 빕니다!!

>>235
저런 아조시들의 애교는 ㅇㅈ이죠;
>>236
파이팅..!! 카페가 오래 가기를!!

남해용왕심법

(조사결과 은후주 고양이는 사람을 주글정도로 귀여움이 위험해서 정훈주가 3년동안 돌봐줘야하는 형벌을 내리겠다는 아무말)

바-하!!

애옹(뭐하지)

.dice 1 5. = 1
1. 일상?
2. 진단?
3. 앵커?
4. 질문강도???
5. 대기...

일상하실 분 계신가오?

흑해용왕? 뭐였지! 암튼 짱짱멋진 용왕 바다주 앞에서 커다란 해삼을 인질로 잡고 바다주가 애교를 부려주지 않으면 이걸 손질해버리겠다고 떼부리는 아무말

일상...(빤히)

오래 가면 좋겠져...(고개끄덕)

(친구들이랑 게임 대기중)

>>244
(은후냥이 들고감)

>>248 흑룡용왕...은 용이 두 번 들어가니 흑룡왕 합시다!! (?)

>>249 하실래오?
다림이라면 아마...가디언넷상이 될 것 같은데...!

넷상인가여..? 전 머든 괜찮슴다..

병문안 비슷한 거나.. 레이드 끝나고 이송도 나쁘지 않고.. 그거랑 전혀 상관없이 우연도 좋슴다.

>>254 선레 드릴게요!

그럼 기다리겟슴다...

[안녕]
[그...몸은 좀 어때?]
[괜찮아?]

청천은 약간 떨리는 손가락으로 전송 버튼을 누릅니다.

청천다림이 새일상~

여담이지만
저 저 오기 직전 분량(31판)까지 다 봤음니다 희희!!
길었다....

조금 기다리자. 답장이 옵니다. 다만 그게 실수로 보낸 것 같다는 것에 가까운 것 같았지만요.

[청천 씨야말로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제가 잘못해서 그렇게 된 걸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ㅇ]
[아니. 잘못 눌럿..]
[]

물론 이미 보낸 이상 대화를 거부하진 못할 겁니다.

하루주의 흔적은 없었을거시야

(대충 드디어 집갈 수 있게 되었고 어쩌구)

>>261 하루카사 꽁냥꽁냥!! (휘파람!!)

에-하!! 고생하셨어요...!ㅠㅠㅠ

에미리주 고생하셨슴다...

>>263 ...!?

에하~!

에미리주 갯벌에서 고생하셨어요~

팩트) 이제 집가려면 또 한참 고속도로 타야함

에미리주 빨리 귀가하셔서 푹 쉬시길!!

에미리주는 푹 쉴 수 있기를 바랍니다..(토닥)

그러나 에미리주가 집에 가는 일은 없었다.
에미리주는 고속도로를 타고 집에 가던 도중... 그만... 에릭에게 납치당하고 말았다...

>>271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 거냔 애옹)

저는 반드시 집에 돌아가고 말거란 거에요!!!!! 😭😭

에릭 또 너야? (물타기)

"......"
조금의 침묵 후 답장이 옵니다.

[나는 괜찮아!]
[내가 아는 다림이는 그럴 사람이 아닌 거 아니까.]
[그 티아라랑 그 장소 여러모로 이상했고...너만 조종당한 것도 아니었잖아?]

조종당했던 건 다림 한 사람만이 아니었지요.
광소하며 칼을 휘두르던 에릭도 있었으니...

[꼭 그것 때문에 걱정한다기보다는 너 은근 이상한 일에 잘 휘말리는 것 같아서...]
[가끔 연락하려고. 그래도 되지?]

물론 다림에게만 이럴 예정인 것은 아닙니다.

//셋.

그러나 에미리주가 집에 가는 일은 없었다.
에미리주는 고속도로를 타고 집에 가던 도중... 그만... 진화에게 납치당하고 말았다...

>>273 조심해서 들어가십셔!!

갑자기 분위기 진화........jyp

>>276
(그럴듯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옹...

(심심해서 굴러다니기)

웨옹

그러나...
은후주는...
굴러다녔다......

조금의 딜레이 후 답장이 옵니다. 한번 시작된 건 마무리지으려고 해야 하는 법이지요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조종당하긴 했지만 유혹당한 건 맞으니까요]

그리고 이상한 일이라는 말에 조금 긴 침묵의 메세지가 온 뒤.
[..........]

[이상한 일...일까요?]
[저랑 깊게 연관되지 않는 걸.. 추천해요]
[가끔 연락 정도는 괜찮아도...]
[나름 진담이라고요?]

큰 마음먹고 쿠키를 비웠어요
컴퓨터 상판도 밝아졌다...

.

밝아져따

>>287 이 효수된 금수의 머리를 보아라.
그리 머지않은 미래라 여겨지지 않는가?
(갑작스런 짭청여제 레이드 예고)

밝아져따....

먀먀먉..

>>289
멈춰!!

>>291 멈추지마!

>>292 멈춰!

>>293 멈추지마!

내가 이 스탑의 고리를 멈춰버리겠어

멈추지마!

멈춰!

멈추지마!

요즘 필사를 하고 있는데 구렁이가 그응그응하고 울었다는 구절이 있어요
그응그응

그응그응

멈춰! 그응응!

구렁

구렁이가 그응그응...

고양이가 그릉그릉

고롱고롱

>>305 (들어서 정훈주 무릎에 내려놓기)

>>306 (정훈주의 게임을 방해하기)

[그 정도면 충분히 이상한 일이지??]
[내가 좀 늦게 각성해서 "이상한 일"의 기준치가 낮은 걸지도 모르겠지만.]

물론 다림과 지훈 사이에 벌어졌던 일들이라든가, 다림의 과거라든가, 그런 걸 알고 한 말은 아니었지만 말이죠.

[으음...그래?]

[내가 14년을 민간인으로 살았다가 하루 아침에 각성하고 집 잃으면서 깨달은 게 있는데]
[그게 뭐냐면...있을 때 잘 해야 한다는 거야!]

사실 꼭 그 일로만 얻은 교훈도 아니었지만요.

[물론 저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너랑 에릭 씨를 구하려고 와줬지만...]
[꼭 네가 이상하다기보다는 워낙 이상한 일이 가득한 세상인걸.]

소중한 것들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이상하고 이상한 일이 가득한 세상이라서.
이렇게 가끔 확인하지 않으면 언젠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질 것 같다고.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건 보내지 않습니다.

화-하!!

뭐야 화현주 언제왔어
화리하 화리하

화현주는 언제나 어장에 있워요

오늘 저녁은 꼬~~~~~~~~기~~~~~~~~소~~~~~~꼬~~~~~~~기!

>>306-307
아안돼..! (방해당함)

>>308 앋...중간에는 내용 정정 및 추가합니다...

[물론 저번에는 꼭 내가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너랑 에릭 씨를 구하려고 와줬지만...]
[그래도]
[꼭 네가 이상하다기보다는 워낙 이상한 일이 가득한 세상인걸.]

>>312 부럽다애오...!!

[이상한 일인 건 맞지만..]
[조금 그런 일이 많았기 때문에 무뎌진 느낌이어요.]
문자 속도가 늦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어깨에 박혔고 그게 쓰는 손이었다면 쓰는 손인 만큼. 안 쓰는 손이라도 한쪽 손만으로는 쉽지 않던가요?

[있을 때...]
청천의 메세지를 받고는 그 문자를 보낸 뒤 조금 침묵이 깁니다.

[있을 때 잘 한다고 해도 잘 하는 게 문제가 되면 그건 어떡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농담이에요. 맞는 말이지요..]
당신은 잘하면 그것도 그렇고 잘 대하지 않으면 그것도 그랬습니다. 그것을 누군가에게 드러내는 것은.. 적은 게 좋지요.

[구하러 와줬다는 건.. 감사드리지만요.]
감사드려요. 라는 말을 다시 한 번 더 보내면서 이마를 짚습니다. 그래도 구할 필요가 없었다. 같은 말은 보내면 곤란해진다는 걸 알아서 다행이지요?

히히~

>>312
소고기 부럽다..!!

소고기 부러워...

저는 어디에나 있으며 어디에도 없읍니다

ㄱ고기 부럽다....

[그렇구나...]

일찍 각성해서, 평화로운 일상의 울타리 너머 비일상의 세계에 더 일찍 발을 들여버리면, 그렇게 무뎌지는 걸까요.
답장을 기다리면서 청천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부담스러우면 너무 자주 연락하진 않을게.]
[그냥 생존신고 주고받는다고 생각해줄래?]

상대가 자신을 부담스러워한다면...그것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더 친해지지 않더라도 좋습니다. 내 추억의 일부가 된 이상, 그저, 사라지지만 말아줬으면 합니다.

애옹

>>322 (누가 쓰다듬기 전에 잽싸게 낚아채서 튀기)

지-하!!

[무던해지지 못했으면 글쎄요..]
천천히 메세지가 전해집니다. 그리고는 청천이 보내는 메세지에 보이는 생존신고에 조금 충동적인 말을 보내고서야 진정하나요?

[생존신고...]
[그건 역으로 이 쪽이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살겠다고 맹세한 사람이 몇이나 있었는데]
[...]
[아니. 조금 말을 많이 해버렸네요.못 들은 걸로 쳐요. 그래요. 괜찮아요]
생종신고격으로 가끔 주고받는 것 정도야? 다림도 나쁘지 않을 거에요.

>>323 우오아아악(납치당함)

비하청하-

지훈주 어서오세요~

혹시나 하는 말이지만....친애입니다. 연애감정 없음, (끄덕
제 캐해상 얘가 뭔가 없어지는 것에 예민한 편일 뿐...

다하다하~

요새 우울하거나 힘들 때마다 햄깅이 제로투 보고있어요
얼척없는데 귀여워서 웃음벨임

배부르당

하-하(배두드림)

[내가 무던해졌더라면...내 중딩시절도 좀 편했으려나?ㅋㅋ]

중학교 3년.
집을 잃어버리고, 이소서 씨와 조우하고, 헌터의 꿈에 더해 가디언의 꿈까지 품게 되기까지의 그 시간들을 잠깐 떠올립니다.

[으응]
[그러고보니 다림이는 은근 발 넓은 편이었지.ㅋㅋㅋ]

잘은 모르지만 두어 번인가, 에릭과 같이 있는 걸 보았으니...

[그래!]
[다친 곳 얼른 낫길 바래!]
[또 보자.]

에릭과의 관계도 궁금하지만, 아픈 애한테 설명을 많이 요구하자니 뭔가 미안해졌습니다.
그러므로 청천은 여기서 대화를 마무리지으려 하는 듯 합니다.

치킨을 먹고 왔습니다

삼시세끼를 제시간에 챙겨먹은게 정말 얼마만인지...

지훈주 하이에요

진돌하-
평소에도 좀 챙겨드십셔

하루주 다시 어서오세요...!
저도 곧 저녁을 먹어야...

트루-하!!
평소에도 좀 챙겨드십셔222...

찐돌주도 하이에요 ㅇ0ㅇ)/

모 하!

다들 다 저녁 머거요!!

은하-

다들 반갑습니다

잘 챙겨먹고는 싶은데... 참 살다보니 그게 쉽지가 않아서...

[그건 알 수 없지요.]
[무던해져도 역린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평소같은 대화를 이어가면서 잠깐 생각해봅니다.

[조금.. 돌아다니는 걸 즐기니까요]
[아마도요]
적당히 답하고는 낫길 바란다는 말이나 또 보자는 말에 현실에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청천 씨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저는.. 조금 자야겠네요]
마무리지을 만한 것이기에 적당히 마무리짓는 말을 보내고는 이불을 뒤집어쓰려 할까요?

//그럼 가볍게 마무리로...! 미리 수고하셧씁니다.!

오신 분들 다들 안녕안녕이에요~

[다림이도 그렇구나ㅋㅋ]
[그래! 잘 자!]

거기까지 보내고, 청천은 옅은 한숨을 토해냅니다.

//막레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342 그것도...그렇죠....ㅠㅠ(토닥

저녁 먹으러 갔다올게요...!

다녀오세요 청천주~

저녁을 먹고 싶은 한편 걍 집에 가자... 로 하고싶은 그것도 이따...

>>347 드새요 저녁

청바!

청천주 맛저임다-

청바~

흐물흐물

저것은 여름에만 등장한다는 지훈주 슬라임!

그치만 외식하는 것보다 집에 가서 그냥 남은 걸로 머글래여..

>>351 (촉수 뻗어서 흡혈)

>>353 (촉수 컷(

크엇!

지금
읽고있는책이
너무 갓갓이다
크윽..

" 기분 좋은 것 같아서 다행이네. "

은후가 흔드는 쿠폰을 보며 살며시 미소지었다.
여기 제법 비싼 것도 많은데 쿠폰이라니.
갖고 있으면 든든해질 것 같은 느낌이다.
거기다 각인도 보너스니까.

" 아무리 그래도 난 갑자기 바꾸면 적응이 잘 안 되는걸. "

좀 익숙해지고 나면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자주 오는 곳은 가던 데로 가는 게 버릇이 되니까.
빨리 익숙해져야지 별 수 있을까.

" 이래서야 꽁꽁 숨겨 놨다고 해도 할 말이 없네. "

은후가 만년필을 뽑아 가져가는 걸 보고 나는 살짝 발을 돌린다.
나는 신상을 바로 사는 성격은 아니니까...

" 그래? "

갑자기 의념 시대 이전의 이야기를 꺼내는 은후를 갸웃거리며 보다가...

" 그때도 잘 만들었다면 분명 써주는 사람은 있었을 거야. 가치는 오명으로 가려지지 않으니까. "

그렇게 말하며 오면서 봐둔 볼펜을 쓸 만큼 칸에서 쥐어 빼냈다.
마이 페이버릿. 신 한국어로 순화하면 즐겨찾기...

" 그거 외에 살 거 있어? 없으면 계산하고 나서 시간 좀 내줄 수 있을까? 할 얘기가 있어서. "
//급전개 같지만 급전개입니다

>>356 무슨 책 읽어?

hi there dragon!
용 관련해서 단편 6개 묶인 책이에오

>>354 (힝구

기분이 좋지 않을 리가 없는가…! 라고 하더라도, 이 쿠폰을 받기 위한 게임에 참여하기 전까지는 기분이 슬펐다만. 청년은 대답 대신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건…. 그렇죠? 불만이어도 어쩔 수 없는 거지만요."

배치 변화도, 매출을 위한 노림수가 분명 있을 것인데, 손님이 편하자고 가게 사장보고 야, 순서 바꾸지 마! 할 순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슬픈 일이지만, 앞으로도 들리며 차차 다시 익숙해져 가야 하는 거다.

"당연히 그렇겠죠? 뭐, 그렇지 않다고 해도 예나 지금이나 싼값에 막 쓰는 사람들은 있으니까…?"

그럼 사람들이 선호했을지도 모르는 법이죠.
비닐에 쌓인 만년필을 상세히 살펴보면서 사비아의 말에 그렇게 대답했다. 분명, 그 시절에도 그들과 같은 필기구 동맹은 있었을 것이다. 다만, 그런 동우회의 세부 정보는 지금 와서 잘 찾아볼 수 없다만.

"아니요. 전 오늘은 이것만."

그녀가 신상을 바로 사는 선발대가 아니라, 후기를 듣고 사는 유형이라는 것은 그도 짧지 않은 만남으로 이미 알고 있었다.
고개를 끄덕이며 계산대로 향한다. 쿠폰을 내밀고 후련한 얼굴로 계산이 완료된 만년필을 받아들고는, 사비아가 계산을 마치는 것을 기다렸다.

"긴 이야기면, 어디 카페라도 가서 이야기할까요?"
//9

>>359 용... 용... 좋아...

>>360 (통가 댄스)

(용)

용... 용... 죽겠지...

>>364
(하이파이브)

(용기병)

용 용

>>366
리-시-빙.
트랜스- 미션.

정말...증말 갓갓인 책입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구할 기회가 된다면 다들 꼭 한번씩 읽어보세오...

커다란 소세지가 먹고싶어!!

>>363 용
>>367 용용

용

용용!

드래고오온

용고기도 먹고싶다

언젠가 진석이가 크게 다쳐서 회복조차 힘들어지면

기계에 몸을 이식해서 용기병으로 부활해 싸우려 들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진석이 용기병 안되게 지켜줘야만해

신관: 저들을 용기병으로 만들어라

씻어야 하는데..으으으...

>>374 바다 : 가디언이라 금방 나아... ( 팔뚝

>>379 꺄아아아ㅏㅏ아ㅏ아아ㅏ아아아ㅏ악

꺄아아아악

꺄아아아아ㅏ아아아악

먼 일이여. (어슬렁

진석주가 용기병이 됬어요

>>379 아니아니아니야 꼬리 끝에 조금만 떼어주면 되는데!!

(에릭주에게 에릭펀치!!)

>>383 (에릭펀치22)

진석주가 용기병이 되었고 바다주가 호빵맨이 되었어요

에릭 또 너야?!

>>383 바다가 용기병이었고 진석이가 호떡이래요

>>384 새삼스럽구만!

>>385 무르구나 춘심주!!!!
화경에 경지에 도달하면 이런 물주먹 흘릴 수 있다!!!!
(맞고 날아감

>>386 (린치 당함

>>387 난가?

>>388 별거 아니네!

재갱신합니다!!
모하모하!!

다림주: 인권은 지켜줘야 할까..
다림: 이미 안 지킨 지 오래 아닐까요?
다림주: ....역시 좀 지켜주는 게 낫겠지!(열심히 써본 것들을 던지며)
다림: 뭐..뭐였는데요?
다림주: 키워드..가.. 대충.. 제작품? 브랜드? 던졌지만..

집에 가는 버스는 생각보다 길이 험하네요. 아닌가..

어서와라 청천!

아이 해브 리턴 (슝)

모하

청 하~!
진 하~!

청하청하 진하진하~!!

>>392 (흐으릿...
조심해서 들어가십셔...!

트루-하!!

다들 어서오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뭐하고 놀까 고민될때는 가디언넷!

[에미야있냐?]
[혹시 어디서 알바 같은거라도 하는 편?]

ㅇㅅㅇ).o0(에미리주는 지금쯤 고속도로를 타고 계실텐데...)

저게 악마의 속삭임..

[에미야가 없다면 뭐]
[카페 홍보다.. 여름 시즌이라 딸기도 철이지만 망고 디저트도 팔아]
[저번에 신세 진 놈들은 빙수 서비스니까 와라]

[메론빙수]

[아직 3월인데요?]
[벌써부터 망고?]

[그래도 맛있겠네요...!]
[카페 위치가?]

[딸기빙수!]

[빙수는 좀 끌리는데]

[생각해보니 세계관 내에선 3ㅇ(검열)]

[아직 딸기가 메인이지만. ]
[너희 주문이라면 뭐..]

[혼자오면 싱글]
[애인하고 오면 큰거준다]
[애인 대리고와]

이거 솔로 차별이야

에릭쥬
에릭한테 일대일 걸어도 돼오?
Crei라는 닉을 청천이가 알진 모르겠지만 전에 교환한 연락처로 걸 듯...!

[딸기빙수!]

[내 억울해서 진짜]
[솔로는 살겠나]

[(๑•̀ㅂ•́)و✧]
[딸빙이 진리죠!]

[딸기도 좋고]
[메론도 좋고]
[클래식한 팥빙수도 좋아요 ^0^]

[토끼눈처럼 새빨간 산딸기로 빙수해줘!!]

>>412 가능!

[애인이 없다면.]
[카페 몽블랑이 계획하고있는 이벤트 연애상담을 받아봐라!]

[아르바이트라면]
[슬슬 찾을 때가 되었답니다ㅎㅎ]

[해볼까]
[아니 더 처량해질것만 같아]
[그냥 얌전히 싱글 사이즈 먹을래]

서해안고속도로 특) 3차선밖에 안 되서 탈때마다 전설적인 주행속도를 찍게됨

[하르트만 씨]
[살아있어요?]
[괜찮아요?]
[카페 하니까 문득 생각나서 연락해봤어요]

[딸기가 메인이네요.]
[산딸기는.. 조금 뒤에. 5월쯤되면 나오기 시작해요. 그전까지는 냉동으로 해야 해요]

>>419
[카페 몽블랑의 이벤트로 연애상담을 할껀대.]
[네가 재격이다 와라]

으악 비온당...

>>424
[ㅎㅎ🎵]
[어떤 연애상담이 좋으신지요~? ]
[당연히 저는 갈 수 있답니다? ]

[카페 몽블랑인가요?]
[여긴가]
[(지도 검색결과)]
[응? 여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뇌절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청천이는 아직 에릭과 카페의 관계를 모르므로 양해를 부탁드린단 애옹....

[오. 클라우디냐.]
[난 괜찮아. 최근 너무 맞고다니지만..슬슬 일섬에 베인 눈도 회복중이야]
[그런데 하나만 물어봐도 되냐?]

[너, 누나 있냐?]
[아니 그. 묘하게 아는 사람과 느낌이 비슷했거든.]

>>421 ㅠㅠㅠㅠ...(토닥토닥

에미리주도 하루주도 조심해서 들어가십셔!!

하루주는 집에서 관전중입니다 후후

>>426
[봉급 제대로 챙겨줄테니 카페에 와서 손님들 연애상담이라도 해줘.]
[이건 네가 아니면 못한다!]

>>427
[아아 거기 맞아]
[너구리가 주방장이야(??)]

에릭이 봉급을 제대로 챙겨줘…?

역시 도로 위에서라면 이걸 들어줘야죠

" 사는 사람이 익숙해져야지. "

끄덕끄덕.
배치가 바뀌어서 헤맨다는 이유로 점장을 불러내는 건 진상밖에 안 되는걸...

" 싼 값도 싼 값 나름이지. 아무리 싸도 못 쓸만한 것도 있고,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싼 물건은 비싼 물건에 비해 뭔가 부족한 게 있기 마련이니까. "

파는 물건을 아예 못 쓰게 만들겠냐마는, 품질 저하는 이때나 저때나 있었을 것이다.
가격과 품질은 대부분 비례하니까...
자신도 적당한 가격-적당한 품질에 타협하고 있다.
더 비싼 걸 사면 이점이 있겠지만, 양이 중요하니까.

" 그렇다면 다행이네. "

이것저것 살 게 있거나... 갑자기 고르고 싶은 날도 있으니까.
은후도 그런진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오늘은 아닌 모양이다.
할인 쿠폰을 쓰긴 애매한 물건이기에 쿠폰은 주머니에 넣어두고, 볼펜들을 계산했다.

" 긴 이야기면 긴 이야기고 짧은 이야기라면 짧은 이야기지만, 요청하는 입장이니까 뭔가 사는 게 좋겠지. 어디 아는 카페 있어? 얘기 잠깐 들어주는 데 적당할 만한 곳으로. "

카페... 하니 생각나는 곳은 있지만.
거긴 가기가 영 껄끄럽단 말야.
그때 상태 안 좋아보였는데 몸조리 잘 하고 있겠지?

[도대체 뭔 일을 벌이고 다니시는 겁니까....]
[저번 유혈에, 이번의 그 티아라 건까지...]

[예?]
[누나요?]
[생일은 몇 시간 빠르고 각성은 저보다 늦었지만 스카우트는 저보다 빨리 된 누나라면 있죠?]

?????

오빠가 누군지 봤으니까요...

[나라고 그런 사건을 즐기는건 아니라고..]
[반성중이야..]

[누나가..있다는거지?]
[..이름은?]

아...
이럴때는 인성킹인 오빠가 도움이 되는군요...(?

>>431
그, 유혈사태 벌어진 곳?
...이라고 치려다가 말았습니다.

[오]
[요즘은 평화로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1
[ㅎㅎ🎵 제가 아니면 안된다니 뭔가 굉장히 중요한 거 같네요~ ]
[주소 알려주시면 찾아뵙겠답니다? ]
[사실 저 어디 카페인지 잘 모르는지라ㅎㅎ]

>>430 앋...그러시군요!

>>436 >>438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정말 몰라서 여쭤보는 건데...]
[어쩌다가 그렇게 되신 거에요???]

[걔요?]
[이름은 이설경.]
[제노시아 2학년일 겁니다.]

제노시아 학생이 레모네이드가 마시고 싶을 때......jyp

일상구함!!!!!

[아마도..평화롭지?]
[그래도 다들 지쳐있으니 캠핑이라도 다 같이 갈까 하거든]

[에미야는 이 주소로 와줘]
[청월 근처 카페 몽블랑]
[점장이 불렀다고 하면된다]

//
에미야는 에미리 뒷계인데 오빠를 본게 무슨 상관인가요!!

에릭주가 유우토를 무서워 하니까!

8시에 잠깐 할듯
사유 : 4시에 자서 두시간 반정도 자버림

이미 있는 일상도 텀이 망해가는중인거에요!
하지만 홍보는 같이 해드립니다! 제노시아 최강 서포터 이화현님이 일상 구하신댄다!!!!!!!!!!!!!!!!!!!!!!!!!!!

하지만 8시에 진행이라니까 킹쩔수없다
진행 끝나고 할 일상 구함!

팩트) 아직까지 에미야=에미리 인거 아무한테도 안들켰다

[아마도 마가 낀거 아닐려나..]

[잠깐]
[이설경?]
[권역 때 내 다리 부러트린 그놈?]
[니가 그 놈 동생이라고?????]

>>447 캬프틴 🖐 이거봐요
피곤하고 힘들어지고 집중력 떨어지면 바로 끝내겠다고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해 주셔야 함.

"싼 물건에는 싼 이유가 있고, 비싼 물건에는 비싼 이유가 있으니까요.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도 그 시대와 지금의 위상이 바뀌었다는 건, 그 당시에도 소비해주는 마니아층이 있었다는 이야기이리라.

요청하는 입장이라니, 은후는 사비아의 말에 고개를 갸웃했다. 사비아가 음료까지 사 가며 그에게 할 요청이 무엇인지 감이 전혀 오지 않아서였다.
하지만 곧 알게 될 것이다. 청년은 고개를 끄덕이며 가게의 문을 열었다.

"그런 곳이야 많죠! 여긴 상점가니까요."

자, 따라오세요. 하고 한 걸음 빨리 앞서 걸었다…. 그러고 보니 카페라, 청년의 뇌리에 문득 지나가는 이미지가 있었으나- 여성과는 관련 없는 이야기였다. 입을 떼다 말고 오른손을 입으로 가져다 댔다.
3분도 채 걷지 않아, 자그마한 규모의 개인 카페가 그들의 눈앞에 보였다.

"이 정도 규모면 적당하겠죠?"

어때요? 하고 꽤 뿌듯한 얼굴로 그녀를 돌아본다-
그 사이, 잘근잘근 알차게도 물어뜯은 이빨에 손끝 사이로 작은 핏방울이 맺혔다. 이 정도라면, 신경을 쓰지 않아도 괜찮을 것이다.
//11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진행하게생긴 레스주가있다???????????

8시...!!

에릭 지훈 등장 바람!!

캡 - 하
화현주 저는 비아주랑 돌리고 있어서 무림다 ㅠ0ㅠ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들어주세요.

>>454

>>457

오케이오케이

하루주 한번에 올리기 쉽게 미리 진행레스 수정한거 드릴까요?

에릭 지훈 등장 바람...!

3페..3페...

situplay>1596248556>574

8시가 되면

캡틴은 이걸 봐 줘....

노잼스토리 겁나 너무해

네네 주세영 근데 저번에 던지셨던대로 그대로 가실거에요??

>>464 바다주랑 바다는 흥미 있어 노잼 아닐걸 안다구

화하 캡하!!
저는...진행 끝나면 아마 자러 갈 시간이지 않을까 싶네요....
내일은 정말 일찍 일어나야 해서...

눈물나는 근황) 실시간 주행속도 10~15km/s 찍는중

헐.. 진행이라니..!!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세여

아니 왤캐 차가 막혀요...

>>465
아니.
돌진한다

노잼스토리ㅋㅋㅋㅋㅋ
밥먹구...참여해야지 희희

(메리 오면 줄 케이크 굽는 중)

" 맥스, 우리가 이길 확률을 계산해줘. 그리고...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

차분하게 숨을 고른다.
그리고, 곧 품에서 꺼낸 인형을 던지며 돌진하기 시작한다.
망념이 빠지는 느낌이 듬과 동시에 복부에 힘을 끌어모아서, 숨을 고르 내쉬고, 힘껏 내지른다.

" 엘로앙 ㅡ!!! 여기다!!! "

#망념인형 사용으로 망념 90 제거, 우리 망념을 30쌓아서 기합.

[고생이...많으십니다...]

[네?????]
[이설경 걔가 그랬다고요?]
[와]
[헐....]
[와 걔 나름 성깔 있는 건 알았는데]
[다리를.....]
[이건 몰랐네요...]
[어 그러니까 대신 사과드립니다...]

//현재 청천이 : ㄴㅇㄱ....

지난번 진행이 몇 스레였지..

>>46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76 154판!!

[네]
[들어가십시오.]

청천은 그렇게 답장합니다, 그리고.
마치 할 말이 남은 듯 한동안 창을 바라보았습니다.
이상한 꿈을 꿨다든가, 당신이 죽고 없는 미래를 보았다든가, 희생하지 말라든가. 그런 말들을...

...생각하기만 할 뿐, 보내지 않습니다.
주제넘은 말들이니까요.
청천은 고개를 휘휘 젓고는 그제서야 가디언 칩의 화면을 끕니다.
돈이 생겼으면 의미있는 곳에 써야겠죠.

#상점가로 갑니다.

청천주 8시부터지 말임다

음음 찾았습니다!!
에릭주 하루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ㅛ.
빛의 사슬로 묶어보려고 해볼까요...?

저녁먹고 나니 속이 안 좋아서 기어다니고 싶어요 ㅇ<-<

앋 실수,,,,,,

가장 고였단 사람이 저렇게 실수한거라 소용이 없음..

" 강기로 된 창과 일반적인 창... "

...어쩌지 저거. 막을 수 있을까. 단순히 버티는 거면 몰라도 저런 괴물에게서 버텨내는 건 자신이 없고.

" 해볼 수 밖에 없나. "

쯧 하는 소리와 함께 의념을 검에 불어넣었다. 검이 버텨주면 좋겠는데.

의념을 불어넣은 검으로 그는 날아오는 강기로 이루어진 창들을 향해 검을 휘둘렀다. 검기도 되지 못한 의념발화지만, 받아칠 수 있기를 빌어야지.

#의념으로 신체 강화하고 의념발화-검 사용, 날아오는 강기로 된 창들을 받아치려고 시도합니다

- 일단 지훈주 마지막 레스 가져다두고..

>>482 아이고......ㅠㅠㅠㅠ
무리하지 마십셔...!!

으에아으아

3페이즈는 엘로앙의 날뛰기 패턴이죠? 여기에는 행동을 방해하려고 해도 안될지도 모르니까 빛으로 아군에게 보호막을 만든다는 것도 한 번 고려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에릭 이야기임까?
레벨 -2하고 메리 리턴 가나요...

>>488 그래야겠어요 ㅋㅋ..

버티기x 받아치기x 붙잡기x
답은..뭐지..

주식회사 화현주의 망념 정산 잘 보았다!

하루가 보호막 만들어봐요
에릭이 연단할께

알게씁니다. 전면에 빛의 막을 만들어볼게요. 응집 응집

#공방에서 방패를 만들 재료를 찾아봅니다
혹시 아직 공방에 가지 않았다면 공방으로 향합니다!

"음음"

일단 모이기전에 의념사에 대해 복습합니다.
동굴이니 여러모로 쓸모가 있겠지?
#망념 40만큼 의념사 복습!

[…]

단지 너어무 바빠서. 우리 아들과 이제 만날 수 없게 되었을 뿐이지.
청년은 저도 모르게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다 댔다. 이미 물어뜯을 것도 없는 처참한 손끝의 피부를 이빨로 물어뜯으며…

[알겠습니다! ٩(✿╹◡╹✿)۶]
[아들 문자 왔다고 일하다 뛰쳐나오신 건 아니죠? 전 언제나 괜찮으니, 일을 우선으로 생각해주시길 바라요.]

#답장합니다

에콩~~~ 급하게 쓰다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

틀렸구나, 환쟁이!
으음~~ 가령 그림에 있어 관찰이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는 관찰은 사물 보며 시각적으로 정보를 획득하는 것..
하지만, 나 같은 미술가에게는 관찰이 무엇인가? 아마... 대상을 이해하는 방법이다. 시각을 이용해 물체의 외관을 살피는 것. 그리 하여 대상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
그것이 미술가의 관찰이겠지... 그러면, 이것을 좀 더 확장시켜보자. 다른 오감을 다 써서 이해하는 것을 오직 시각으로... 필요하다면, 후각과 촉각마져 쓰는 거야.
코 끝에 감도는 냄새를 맡는다. 피부에 닿는 온도마저도 느낀다. 두 눈으로 바라본다. 관찰한다.
강화된 시각으로 획득한 정보를 영성으로 분석하고... 이해한다. 좋아.. 한 번 더...

#이번에는 본인이 방금까지 기술을 시험했던 허수아비로 눈을 돌린다... 망념 30을 쌓아 시각과 영성을 강화해 허수아비의 외관적 특성을 이해하려고 해본다... 관찰 시야 획득 도전!

순간 놀란 표정을 짓는 쇼코와 당황하는 준명이를 보며 정훈은 자신이 또 실수했다는걸 직감하고서 준명이가 쉴드쳐주는동안 입을 딱 다물고 있다가.. 쇼코의 반응이 나쁘지 않자 속으로 안도하면서 다시 웃어보입니다.

쇼코는.. 착한 친구구나... 고마워..

" 알았어 쇼코! 잘 부탁해! "

오늘부터 우리 친구인 부분인 각이다!

정훈은 친구가 늘었다는 생각에 기분좋은 미소를 지으면서, 준명이를 향해 시선을 돌립니다.

" 그런데 난파선이라니, 어떻게 발견한거야? "

망념화한 바다속 괴물에게 공격당해서 난파당한건가? 얘는 그걸 또 어떻게 찾았담

#친구'들'과 대화합니다! 쇼코는 어디학교 교복을 입고있나요! 역시 제노시아?!

주식회사 화현 주식 삽니다.

#망념인형을 사용해서 망념 90을 제거. 망념을 40만큼 쌓아 연단의 의념을 써서 하루의 보호막을 강화한다

# 전투연구부실로 가요!

(다음 턴은 성현이 파쿠리해야지)

- 하루

" 버텨야해요...! "

하루는 두손을 뻗으며 눈을 부릅 뜨곤 이를 악 뭅니다.
일행의 앞에 일행을 덮을만한 빛의 막이 생겨나고 그것을 어떻게든 응집시켜보려 합니다.

# 망념 15를 사용해서 빛의 막을 응집해서 생성시킵니다..

- 지훈

" 강기로 된 창과 일반적인 창... "

...어쩌지 저거. 막을 수 있을까. 단순히 버티는 거면 몰라도 저런 괴물에게서 버텨내는 건 자신이 없고.

" 해볼 수 밖에 없나. "

쯧 하는 소리와 함께 의념을 검에 불어넣었다. 검이 버텨주면 좋겠는데.

의념을 불어넣은 검으로 그는 날아오는 강기로 이루어진 창들을 향해 검을 휘둘렀다. 검기도 되지 못한 의념발화지만, 받아칠 수 있기를 빌어야지.

#의념으로 신체 강화하고 의념발화-검 사용, 날아오는 강기로 된 창들을 받아치려고 시도합니다

>>495
마지막 진행은 제노시아로 이동한 것까지였습니다.
공방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제작 재료는.. 오늘은 의념 철 외에 특별한 것은 없군요!

>>496
망념이 10정도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497
[ 걱정하지 않아도 된단다. ]
[ 우리 은후가 어릴 적 한 얘기가 있었지. 아빠는 슈퍼맨이라고 말야. ]
[ 별반 다르지 않아. 지금도 여전히 강하건 약하건, 아빠는 은후의 슈퍼맨이거든. ]
[ 아들이야말로 무슨 일 있으면 언제든 말하도록 하렴. ]

누군가 50필요하다더니 진짜였네!


# 망념 10 더 사용해서 의념사 수련!

아버님...

"아, 알아! 어쩌다 보니 일이 생겨서 하루 늦은거야."

아니, 오히려 부정할걸 그랬나? 아냐. 뭐 어때.
자기도 비슷한 정도로 홍조를 달고선 살짝 더듬거리며 말을 붙였다.

"...그냥. 평소 뭐 제대로 표현도 못 해줘서 말이야."

무엇의 표현인지는, 그저 노아가 받아들이는 대로 맡기기로 했다.
어느 쪽이든 나는 괜찮으니까.

#노아와 대화합니다.

>>482
왜 아파 ㅠ

으어어

지훈주 일단 저번 레스 건져왔어요...!

일단 저걸로 하고... 다음 레스부터는 의논해서...(끄덕)

아마... 캡틴 반응으로 봐선 에릭 레벨 다운 되는건 어떻게 할 수 없나봐요...적어도 저희 아이디어중엔 방법이 없던걸로..

>>511 (꼬옥)

은후 아버님이 정말.. 자식사랑이 지극하세요...
갑자기 지아 어머님 아버님이 보고 싶어지는 시간이에요.
지아가 없으면 부모님도 없어... 지아주가 없으면 지아도 없어...

의념 철을 사용해 방패를 제작해봅니다!

소재에 열을 가해 두드리고 눌러 진압 방패 모양으로 약 150cm 높이의 본체를 만듭니다. 가로 길이는 제 몸을 충분히 가릴 수 있을 정도로 가늠합니다. 무게중심보다 약간 위쪽에 세로 손잡이를 달되 손잡이에 오른쪽 팔목을 끼워 넣어 방패를 깊게 잡을 수 있도록 중앙 손잡이 왼쪽에 보조 손잡이를 답니다. 본체 밑부분에, 방패를 땅에 세웠을 때 사용자가 서있는 방향으로 일정 각도 이상 기울어지지 않게끔 보조하는 지지대를 답니다. 특히 손잡이와 지지대가 본체에 단단하게 결합할 수 있도록 기계식으로 결합합니다.

바니시를 도포하여 공정을 마무리하며, 아까 보았던 진화의 모습을, 그 확신에 찬 얼굴을 떠올려 봅니다. 영웅이 되겠다는, 누군가를 지키겠다는 그의 신념을 머릿속에 되새기며 이 방패가 그를, 그의 신념을 지켜주길 바라는 소망을 마음 가득히 담아서 방패에 의념을 불어넣습니다.

#망념을 99 쌓으며 의념 철을 사용해 방패를 제작합니다. 방어 스탠스(자세)에서의 메리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상황 확실하게 숙지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네]
[들어가십시오.]

청천은 그렇게 답장합니다, 그리고.
마치 할 말이 남은 듯 한동안 창을 바라보았습니다.
이상한 꿈을 꿨다든가, 당신이 죽고 없는 미래를 보았다든가, 희생하지 말라든가. 그런 말들을...

...생각하기만 할 뿐, 보내지 않습니다.
주제넘은 말들이니까요.
청천은 고개를 휘휘 젓고는 그제서야 가디언 칩의 화면을 끕니다.
돈이 생겼으면 의미있는 곳에 써야겠죠.

#상점가로 갑니다.

>>499
화현은 천천히 허수아비를 살펴봅니다.
일단 첫 번째로는 기름 범벅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몸통에 작지 않은 크기의 얼음을 꽂고 있고요. 그 외에는 화현이 가진 기술이나, 영성의 부족이나, 여하의 문제로 인해 허수아비를 모방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타의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관찰해나가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좌우의 대칭이 완벽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거나, 허수아비의 크기는 2미터 32센티미터라는 것. 그 외에도 왼쪽에 그을음이 있는 것으로 보아 화현 이전에 불을 사용하는 학생이 들렀다 갔다는 것. 목 쪽에 아주 미미한 금이 있다는 것과 같은 지식들을 말입니다.

망념 50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분석 시야(F)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획득하나요?

>>500
" 그거? 별 거 아니긴 한데.. "

준명은 웃으며 얘기합니다.

" 유주영 이사장님이 술 드시고 바다에 빠지셨다가 바다 깊은 곳에서 난파선을 보셨다고 하시더라고.. "

아.
이유는 모르겠지만 공신성이 확실한 정보로 보입니다!

>>503
전투연구부로 이동합니다.

[네, 알겠어요. 무슨 일 있으면 바로 말씀드릴게요. 저녁 꼭 챙겨 드시는 거 잊지 마세요! 이 아들은 곧 맛있는 거 먹으러 갈 거랍니다 ๑•̀ㅂ•́)و✧]
[…나중에 다시 연락 드릴게요. 정말로요. 언제나 감사드려요.]

ㅇㅅㅇ`... 은후주는 메타발언을 하고싶다! 하지만 참는다!

#답장합니다... 무슨 일 생기면 다시 연락할게요... 애인 생기는거 말고요...

은후 아버님 넘 자상하셔...ㅠㅠ

어떡하지... 큰ㄴ일이네... 망념캡슐 사용한다고 해도 망념이 딱 50남은 상황이라 배우면 100으로 와아~ 망.념.화 확정이고
망념봉인인형이 있긴 하지만 이걸 사용해서 망념 전부 날리면 배울 수 있지만... 아깝다는 생각이 아냐 버려! 이런 생각 버려! 지금이 중요해! 좋아 간다

은후 아버님 ...자상하셔...

" 아. "

유주영 이사장님...

정훈은 잠깐 눈을 깜빡이다가, 고개를 한번 휘휘 젓고 다시 입을 엽니다.

" 정보는 확실한 것 같으니까, 이제 가는것만 남았네! 어디쪽으로 가는거야? "

난파선! 난파선!
이왕이면 목조 범선!!

#이제 난파선으로 가자 준명아!!

모하모하!!

>>520 동감입니다ㅠㅠ

오 화현이 분석 시야 얻나요??

스윗한 아버지 문시현..!

하지만 아들의 애인에게는 스윗하지 않겠지...

화현이 분석 시야!!

>>526
결혼만 안될뿐이지 연애는 괜찮다고 하신걸 보면 은후가 외동아들인 점까지 감안해서 가문의 영광중에는 오픈마인드이신게 아닐지?!

>>528 (그런가?)

" 오늘도 별 일은 없네... "

몇 번이나 왔다고 이런 말을 하냐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이번에는 소득 없이 돌아가고 싶진 않으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한 번 살펴보자.
# 전투연구부에서 어떻게 활동하면 좋을지 살펴봅니다. 사실 길 가는 데 있는 서류나 모니터 보고있으면 부활동이 되는 건지 모르겠어서...

　[ 나쁘진 않은 성격일 거다. 외골수긴 하지만 능력 자체는 좋은 편이니 말이다. ]

　라고 가평은 말했다. 릴리는 생각한다. ‘외골수인데다 능력까지 좋으면 완벽에 완벽을 더한 성격이잖아.’

　“…… 그럼 어디.”

　능력을 지닌 사람은 모름지기 자신을 써 줄 이에게 찾아가야 하는 법. 릴리는 연단연금부의 문을 두드리기로 한다.


# 동아리 건물 4층의 제작소, 『연단연금부』로 향한다.

일단 연애는 허락하셨으니까 정훈이가 더 강해지고 하면 가능성도 있을수있겠죠!!

릴-하!!

릴하릴하~!!

모하!!!!!!

한 기업의 수장의 건강상태는 어떤 상태이냐에 따라 기업을 휘청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버지 역시 그렇기에 본인의 건강 상태를 숨기셨던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잘못하다간 가족 전체가 흔들릴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결국, 유우마 오라버니의 말씀은 제가 가디언이 되면 본인에겐 좋지만, 회사에 있어선 좋지 않다는 것이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동의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아닌 부분도 있었기에, 회사를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니냐는 유우마 오라버니의 말씀에 대해 저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확실히 대답을 해드리려 입을 열려 하였습니다만, 그 직후 하즈키 오라버니께서 식사로 화제를 돌리시려 하셨기에 지금은 잠시 입을 다물고, 남은 식사를 끝내는 데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 일단 먹는 거부터 마저 끝내도록 합니다! 어차피 다는 못먹겠지만!!

// 에미리 지금 대답 없는 이유 = 바로 다음 턴에서 원기옥 모을 예정

가장 먼저 들어오는 정보는 기름. 냄새로나 눈으로나 기름이 범벅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내가 아까 했던 형상 부여 때문이구나.
두번째는, 내가 꽂은 얼음조각. 일부가 녹아 기름으로 바뀌었으니 꽂힌 게 얼마 없네. 그 외에는... 좌우대칭이 완벽하군... 허수아비에 좌우대칭이 중요한가? 싶지만, 장인은 사소한 것에도 신경을 쓴다고 하잖아. 다양한 기능도 설정 가능하니까, 마스터 오브 핸드에서 제작한거라던가... 설마.
크기는 2미터 32센치.. 꽤 크구나. 그리고 다른 사람이 사용한 흔적이 있어. 그을음이 있으니 불을 사용하는 다른 학생이 사용했네. 순서, 잘 맞춰서 다행이야. 목 쪽의 금은... 뭘까? 허수아비에 금을 낼 정도면 꽤 강력한 학생 같은데...
흠흠.. 좋아 좋아... 이렇게 기억해서 천천히 되새기자.

#지금이 아니면 못 얻는다!!! 망념봉인인형으로 망념을 초기화하고 분석 시야(F) 배웁니다! 얼레 그런데 관찰 시야 아니었던가?

릴리주 하이하이~

(진화주에게 진행한다고 텔레파시 보내보기!)
@진화주!!!!!

모하모하

릴리주 리하이에요 ㅇ0ㅇ)/

오늘 진짜 메리 복귀하면 기념으로 선혈대공 대사 앵커 받겠습니다

>>529
은후에게 자신의 자리를 물려주는데에 방해가 되어서 그런거라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면서 진심으로 사과하는걸 보면 진짜 완전 오픈마인드다 싶던데요!
괜히 경기지방법원장인게 아니셔요 완전 참인성이신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얌전히 관전)
모하모하

다음 반응레스는....집 도착해야 올릴듯......😇😇😇

(나만 예시문보고 불행회로 빙글빙글 돌린건가)(충격!)

릴리리링주 어서오세요~~

>>542
선혈대공이 뭔가요! (손번쩍)

아직 준비 단계이긴 하지만
@진화주!!!!!!!!!!!!!!!!!!!

(메리 복귀기원 야광봉붕붕붕!!)

에미리주 조심히 귀가하세요!!!!!

에미리주 어서오시고 조심해서 들어가십셔!!

>>548 에릭 메리 남편+빌런루트여!

빌런루트 에릭... 중2병이 재발.

>>547
(긍정적 사고방식 나눠주기)

>>552-553
(이해완료)

>>502
에릭은 엘로앙을 바라봅니다.
이전까지는, 일말의 망설임이나 고통과 같은 것들이 가득했다면 이제는 모든 것을 초연한 듯 그는 창을 쥐고 있습니다. 그 모습은 이미 모든 것을 각오한 것처럼 초연해보이기까지 합니다.
곧 하루는 손을 들어올립니다. 믿음의 방패, 빛으로 이루어진 그것이 형체를 이룬 직후. 에릭은 그 보호막 위로 자신의 손을 올립니다.

두근.

심장을 죄이는 것 같은 혈류가 빠르게 지나갑니다.
지금까지의 의념이 온 몸을 굳히고, 마음을 굳게 했다면 바뀐 의념 속성은 에릭의 전신을 훝으며 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만 더욱 강해질 수 있는지. 더욱 강한 시련 속에서 굳어낼 수 있는지.
에릭은 보호막에 기운을 불어넣습니다. 조금 더 선명하게, 강한 빛을 지닌 보호막이 만들어집니다.

의념 발화 - 검

지훈은 알 수 없는 꺼림칙함을 느낍니다.
방어가 맞는 방법이었을까요? 말했듯 지훈의 의념 발화는 절삭력에 모든 것이 포함된 것입니다. 즉, 전력을 확신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무기를 함부로 휘두르는 것은 상수가 아닙니다.

즉, 세 사람의 방비는 잘못되었단 이야기입니다.

맥스는 익숙하다는 듯 말해옵니다.

- 적이 사용하는 공격 방식에는 창에 불길을 압축하여 반탄력을 극대화시키는 능력이 있었죠. 그리고 현재 상대의 주위에는 실체를 지닌 창이 수 자루 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직후, 하루는 불길함을 느낍니다.
곧, 엘로앙의 창 수 자루가 에릭과 하루, 지훈을 감쌉니다.

- 뭐.. 조언이래봐야. 단 하나밖에 못 드리겠군요.

그 목소리는 초연하기까지 합니다.

- 주인 잘 못 만나서 내가 개고생이다!!!!!!!!!!!!!!

곧,
수 자루의 창이 바닥에 박힌 채로.

화르륵

긴 도화선을 불태우듯, 천천히 세 사람을 감싸옵니다.
콰아아아아아아!!!!!!!!!

거대한 불꽃이 세 사람을 감쌉니다.
하루의 보호막이, 에릭의 연단이 어떻게든 보호막을 쥐고 붙잡으려 합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엘로앙은 창을 쥔 채 투창자세를 취합니다.
지훈은 이를 꽉 물고 앞을 바라봅니다.

지금 불길을 뚫고, 공격을 저지할 수 있는 것은 당신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불길을 뚫고 공격을 요격한 직후. 전투 불능 상태에 들고 말겁니다.
시도합니까?

시도할 시 다음 판정은 '한 지훈'의 판정을 우선으로 처리합니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나는 시원스레 포기하기로 했다.
모르는건 모른다.
그 보다 슬슬 푹 쉬었으니 할 일을 할까.
망념이 가득 차올라 있으니 훈련을 하러가긴 좀 그렇고.
GP도 많이 받았겠다, 무언가 사러 가보자.

#상점가로 갑니다!

헐머야 자고오니 진행

돌진이 정답이잖아!!!!
왜 햇갈리게 한거냐 캡틴!!!!!!

(뒤로 쓰러짐)

진화주 어서오세요!!

>>559
난 돌진이 정답이라고 한 적 없음
오히려 돌진했으면 그대로 셋 다 훼까닥 뒈졌당했을거임.
저 상황에서 가장 좋은 정답은 지훈을 중심으로 회피기동을 취하면서 하루가 지훈의 신속을 강화시켜주는 방법이었음.
왜 나한테 헷갈리게 했다고 해 힌트도 많이 줬었잖아(억울

어쩌지..어쩌지... 어음...
일단 어...

지훈이가 전투불능에 빠지고 두 사람이 어떻게든 한턴 버틸 수 있으려나요(고민)

아이고...... 이럴수가....

타인의 신속을 강화 시켜주는 것도 가능하구나...(털썩)

역시 돌진이 정답이었나..
이런 화염은 막아낼 수 있지만.
다음 공격까지는 무리일지도 모른다.
어떻게든 한명만 버텨서 살아남는다면...

# 망념을 10 더 쌓아 의념을 통해 배리어를 강화한다

에릭꾸는 여기 와서 나한테 펀치를 맞도록 해라(분노) 캡뿌를 어굴하게 하다니

ㅇㅁㅇ......

화현이 관찰 시야 얻었구나 축하해오!!!!!! (뒤늦게 허겁지겁 보는중)

맥스야ㅠㅠㅋㅋㅋㅋ (맥스 쓰담쓰담)

지훈아 하루야 에릭아 힘내...!!!!!

엣..죄송..

서포터는 망념을 들여 아군을 강화할 수 있음 - 수십 어장 이전부터 데이터가 풀림
랜스의 스테이터스는 신체나 건강이 아닌 신체와 신속을 우선으로 판정함 - 수십 어장 전에 누군가가 스테이터스의 관계에 대해 물었을 때 워리어를 예시로 설명해줬음
(진짜 억울한 춘덕이 표정)

일단 지훈이는 리타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러는게 좋을까요(끄덕)

진하진하~~!! 잘 잤어요? 몸은 좀 괜찮고?(뽀담뽀담)

진화주 하이염

엣.. 죄송..22

지금이라도 회피 각을 잡는건 늦었겠죠?

잠은 잘 잔거 가튼뎅.........너무 잤는지 온 몸이 뻐근행 ; _ ;
오늘 계속 누워서 자고 있어씀....더위라도 먹었나.....(춘심주한테 안겨서 어리광)

진화주 어서오세요!!

(억울한 춘덕이 표정 짓는 캡틴 상상중)(귀여워)

일단 진화주 어서오세요!

"하이하이~"

호노카를 향해 크게 손을 흔들곤 그녀에게 다가갑니다.
오.. 세상에 얼굴 밑 다크서클 보세요. 시험공부를 얼마나 빡세게 했으면..

#굉장히 초췌해보이는데 괜찮냐고 물어봅시다

(너구리가 된 캡틴이 너무 귀여워서 주금)

위키 추가각

모하 모하~~~~~~

일단 지훈이는 신체랑 신속을 둘 다 강화+공격 요격 시도할게요

투구 까진 사고 싶은데 늦어가지고 턴이 돌아올진 모르게꾼....

>>579 아 그런거 있죠...
사실 저도 오늘 왕창 늦잠잤었어요...게다가 간밤에 몸 안 좋으셨잖아오....!!

성현주도 하이에요 ㅇ0ㅇ)/

그러면 일단 하루는 에릭이랑 같이 베리어 강화하는 걸로 버티기를 들어가야...

진화주 하이하이~

모-하!
뭔가 하고 있는 모양이군!

빛-하!

모하모하모하에욘~

쿠야주도 어서오세요!!
빨리 진행 참가하세요!!!!

아, 아니면 에릭이랑 지훈이는 빠져나가는게 어때요?

하쿠야주 어서오세요!!
진행이에요 진행!!

>>592

이게 정식 진행이야 하쿠야주! 가이드에 올려줬던대로 하쿠야도 원하는 행동을 하면 댄다

성현주도 하이하이~~ 하쿠야주 하이하이~

모하모하모하

>>579 (가만히 꼭 안아주고 토닥토닥)
저도 낮에 상태가 좀 별로였는데 푹 자고 괜찮아졌어요!

하쿠야주 어서오세요~~!! 진행이아

에릭이랑 지훈이 신속 강화해서 빠져나가는 동안, 하루가 받아내고
둘이서 신속 강화해서 피해다니면 버티기 가능하지 않을까요?

>>602 진행이에요 진행!!
(모바일 중도작성ㅠㅠ)

하쿠야주 하-이
의뢰 가자고 말하긴 했지만 아직 의뢰는 구하지도 않았다!
준비하고 싶다면 뭔가 준비해봐도 되고 평범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다가 원할 때 레디해도 좋다!

나메칸에 미나즈키 하쿠야라고 적으시고

행동 지문 적은다음

#~~합니다!

이런식으로 쓰시면 됩니다!

보통 처음엔 동아리를 찾아보거나 친구 NPC(기본적으로 하나씩은 있음)한테 연락해보거나 하더라고요!

연단강화 빠지면 바로 깨질거야..

모하모하

>>603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한데
아마 이번에 지훈이가 리타하면 한턴은 막을 수 있을 것 같고...

>>607 음...그러면 지훈이가 받아내주고 에릭이랑 하루가 버티는 방법 밖엔 없겠네요..
작성해올게요

>>608 지훈주랑 지훈이한테 미안하네요..윽.... 부탁드릴게요....

" ...아 "

하루는 금방이라도 부셔질 듯한 베리어를 어떻게든 유지해지시키려 애를 쓰기 시작합니다.
다만 베리어 너머의 엘로앙의 낌새가 좋지 않았기에 식은땀을 흘립니다.

# 망념 15를 사용해 유지하고 있는 베리어를 더욱 더 튼튼하게 응집시킵니다.

진행이군! 진행.. 진행........이면..... 어....

팁

친구NPC는 너무 오랫동안 연락 안하면 사라집니다
가끔씩이라도 좋으니..안부를 물어봐 줍시다........

하쿠야주! 처음에 뭘 해야할지 막막하다면 @(원래 샵임!) 가디언 넷을 이용해 친구를 검색해봅니다! 하는것도 좋구요 검술부나 검도부 든다고 하셨으니까 동아리를 찾아보셔도 좋구!

>>612 침착하게 >>598-606을 보시고 행동지문을 쓰시면 되는구에요!

>>612

전에 해준 가이드 레스에서 초반 유효한 선택지 몇개를 정리해뒀어.

급히 추천해주자면 대충

1. 가디언칙 확인 (이후 친구에게 연락 루트)
2. 동아리 가입하러 이동(혹은 담임선생님에게 상담)

두개.

혹은 수련이나 훈련을 망념 쌓아서 해도 괜찮. 다만 이 경우엔 일상으로 다음 진행 전까지 망념을 해소해두는 편이좋ㅇ.ㅁ

>>507
수련합니다!

의념사(F)
- 최대 5kg 정도의 물체를 옮길 수 있는 실을 만든다.

획득하였습니다!

>>509
" 사흘은 늦었지 말임다..? "

저런! 착실히 시간이 흐르고 있단 것을 당신은 착각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진석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합니다. 3일 젊게 사는 셈 치죠!

" 그래도.. "

에헤헤, 노아는 방긋 웃습니다.

" 고맙습니다. 선배. "

큰 키와, 여전히 그에 어울리는 미소입니다.
청량한 바다를 닮은, 그런 미소입니다.

>>516
▶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방패) ◀
[ 의념 철을 이용하여 제작된 방패. 아직 서투른 실력의 대장장이가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 150센티에 가까운 튼튼한 방패는 사용자의 전신을 보호하기에 좋은 외형을 하고 있다. 다만 일말의 흠이 있다면 방패를 세로 방향으로 쥐는 것을 우선적으로 감안하였는지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의 손목과 팔꿈치에 무리가 갈 수 있단 것이 감점 요소로 보인다. ]
▶ 숙련 아이템
▶ 튼튼함! - 순수한 의념 철을 통해 제작되었다. 매우 튼튼하다.
▶ 부동일체 - 방어 자세에 보너스
▶ 미숙한 실수 - 골절 등의 신체계 디버프에 걸릴 확률이 증가한다.
◆ 착용 제한 : 레벨 12 이상, 건강 A 이상.

井가디언칩 연락처를 확인해 봅니다 / 친구에게 연락합니다
井가입할 만한 동아리를 찾아봅니다 / 교무실에 가서 담임선생님께 동아리에 관련해서 상담을 받아봅니다

모르겠으면
그냥 이렇게 쓰는것두

오늘은... 3월 17일...

진석이랑 노아랑 분위기 좋다~

" ...후우... "

뜨거운 불길을 뚫고 저 창을 요격해야 한다. 말이 쉽지.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아.. 그래도 하지 않으면 분명히 이번에 방어막이 뚫린다.

" 해야만 해... "

그는 이를 악문다. 의념으로 몸을 강화한다. 더 강하고, 더 빠른 신체를. 그가 바라는 것처럼 친구들을 지킬 수 있는 검이 되기를. 그리고 그런 검을 휘두를 수 있기를... 바랄 뿐이었다.

의념으로 강화된 육체가 방어막과 불길을 뚫고 달려가 엘로앙의 창을 요격하려고 했다.

#사용할 수 있는 망념을 최대한 끌어모아 신체와 신속 강화, 돌격해서 엘로앙의 창을 요격하는 것을 시도합니다

미나즈키에게는 최근 고민중인 일이 하나 있었다. 심각한 것은 아니고, 검술부와 검도부 중 어디를 가입해야 좋겠냐고 하는 의외로 별 것 아닌 고민이었다.
섣불리 한쪽에 가입했다가 후회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그는 이미 작년에도 같은 고민만 하다가 결국 아무런 부활동도 하지 못했던 전적이 있었다.
고르고 후회하느냐, 고르지 않고 후회하느냐. 그 갈림길 앞에서 한참을 망설이던 그는 결국 고르고 후회하는 쪽을 택했다.

#검도부로 갑니다.

아아... 청춘이구만...

[나 강제 퀘스트 받아서 지저세계 박살내러 간다]
[지저세계면 어두우니까 랜턴이라도 사야하나?]
[아무튼 갔다오면 생존보고 해드림]
#이아네한테 문자

지훈아!!!!!!! 파이팅!!!!!!!!!!

홀홀...

성현주 성현주도 상점가로 오실래여....?
저번에 화현주께서 화현이 그림을 볼 기회를 주신다고...

아앋....춘심이 방패에 안 좋은 효과가....

지훈아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 되는 건가?! 검도부에 들어가고 나서 친구와도 대화를 시도해보겠다! 감사한다!!

>>628
엇,ㅡ 다음턴에 갈요!

>>630 ㅇㅅㅇ)b

"아 서혜 씨 시험은 잘 끝났나요? 저번에 식사에 대해 말인데 혹시 뭐 먹고 싶은게 있나요? 역시 이런 건 제대로 물어봤어야 하는데 시험 기간 중이라 제대로 이야기 한 수 없었으니까요!"

만약 진화 선배와 이야기 하지 못했으면 이런 간단한 것 조차 몰랐다는게 부끄러울 따름이지만.

그건 지금부터라도 고치면 된다.

"1500gp 내가 한계이긴 하지만...이번에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제가 한 턱 쏠게요 하하!"

#서혜한테 안부를 묻고 같이 식사하러 갈 수 있는지 묻습니다

>>621 그러게요!!

>>630 네넵!!

경-하!!

경호주 하이에요 ㅇㅅㅇ)/

모하!! 이번에야 말로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517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519
연락을 마칩니다!
이제 무엇을 해볼까요?

>>523
" 여기서 멀진 않은 거리니까. 일단 서로 포지션과 특기에 대해 설명하자. "

준명은 서로를 바라보며 이야기합니다.

" 일단 난 워리어야. 레벨은 16. 신속 수치가 B로 가장 높은 편이라. 신속을 위주로 한 기동적 방어 방법을 사용해. "

준명은 자신에 대해 그렇게 소개합니다.

" 이치나미야 쇼코.. 서포터입니다.. 레벨은.. 33이에요. 주 특기.. 랄 거는 없습니다. 대신 전체적인 상황에서 오더가 가능해요. 지휘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

상당한 고레벨이군요.
아무튼 자신에 대해 소개하는 것을 끝으로 필드 - 난파선 지대로 이동하게 됩니다!

경 하!!

아아...지훈이한테 미안해서 어쩌찌.....

청년이 아버지에게 문자를 보낸 것은, 저공 비행하는 성적, 특별한 스킬도 없고 서포터로써의 가치도 없는 자신을 조금이라도 바꿔보겠다는 다짐인 걸지도 모른다. 아마…. 아마………
우선 3월 시험은 끝났으니, 수업의 복습을 하기로 마음먹고선 그는 의념의 응용 수업을 떠올려본다.
담임 선생님의 수업이다.
…
잠깐, 이 학생은 담임 선생님의 수업도 똑바로 안 듣는단 말인가?

청년은 손을 길게 뻗고, 팔을 쭉 내민다. 그리고 의념의 기운을 내민 팔에 집중시키고, 손끝을 통해 의념의 기운을 내보내면서- 얇은 실의 형태를 만들어내려 한다.

#망념 50쌓고 의념의 응용 복습합니다. 의념사! 와라!

경호주를 본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했는데 진짜였네
경하경하-!!

준명이 생각보단 레벨이 낮네.....쇼코 쩐다

경하 경하~~~~

네네넹

은후주가 카피닌자가 됬다!

>>642 그러게요!! 30대 ㄷㄷ...

카피닌자 은후달팽이

쇼코..엄청난 서포터..

🤫

저 미소. 아마 나는 평생을 잊지 못할 수 있겠지.
그리고 그걸 잊지 못하는 만큼의 형벌을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그저 저 따사로움을 받아들이도록 하자.

"...별 말씀을."

옅은 미소로 화답하며, 자신이 그녀를 거의 올려다보며 대답하고 있다는 것을 잠깐 머리에서 지워두도록 한다.
그러한 사사로운 것을 생각하기엔 지금 이 상황이 너무 중요하니까.

잠깐 서로를 바라본 다음, 그제서야 입을 열었다.

"그래서, 이제 뭐 할거야? 좀더 여기서 바람을 쐬려고?"

#자신은 한가하다, 는 어필을 좀 하면서 묻습니다.

>>639 (쓰담뽀담뽀담)

오신 분들 어서오시고!!

졸리네요
ㅡㄴ일이다 진행인데

>>651 징짜...이번 레이드는 하루주가 구멍이 뿌슝뿌슝이에요..

경호주-하이!
33은 많이 높은 레벨인 듯 하다 ....메모메모...

>>654

리빙 팁) 현재 레스캐들은 대체로 20, 뉴비들은 17 레벨이다.

>>652 진행레스를 올리고 십분만 자는거에요

>>654 지금 시트캐들 중에 레벨 가장 높은 친구가 21인가 22인가 그럴거에요!

모하모하-

>>653 자책멈춰!

완성된 방패를 망치로 탕탕! 두드려봅니다. 확실히 튼튼하기는 하지만 완충재가 없다 보니 강한 충격을 받으면 손목과 팔에 무리가 갈 것 같아요. 일단은 전에 만들어둔 손목 보호대와 같이 사용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팔을 보호할 수 있는 장비를 더 구상해봐야겠어요.

오늘은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제 기숙사로 돌아가서 좀 쉬도록 해요.
#방패를 가지고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653 자책멈춰!
자기 눈엔 자기 결점만 보이니까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거야!
난 알아! 왜냐면 겪어봤으니!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아!

모하모하─! 다들 어서와! 멀티태스킹 중인 릴리주야 😂

쭌심주 방패에 이름 붙여주는건 어때!?

다들 어서오세요..

>>658 >>660 정신 차릴거에요..으윽...

지훈주도 멀티태스킹 중이라 대부분 반응 스루중..

릴-하

저도 저녁하는 중이라...

모하에요!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세요!

>>662 방패 이름은 진화가 정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골절 디버프가 있긴 하지만.. 마음에 들까 모르겠네요!

춘심이 진행레스 보고 생각났는데 무기를 개조하는 스킬은 없으려나요 ㅇ~ㅇ

" 나는 랜스 포지션이고 레벨은 17! 신속이 S로 가장 높지만.. 개인적인 문제로 그렇게 잘 살리고 있다는 느낌은 아니네. "

주특기.. 주특기... 글쎄, 직접 나와보는것도 처음이라 그건 잘 모르겠는데..
이쪽은 바깥쪽(?)의 문제지만..

#자기소개를 합니다! 가자! 난파선으로!!

>>530
사비아는 겉눈질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살펴봅니다.

" 그러니까 워리어의 전투 상황에서 몬스터의 특성이 있을 거 아냐. 가령 고블린의 경우에는 자신보다 큰 덩치와, 자신의 무기를 상회하는 방어력을 지닐 경우에 공포에 빠지기 쉽다던지 하는. 약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방법 말야. "

저기 보이는 학생들 틈에 끼어들어 전투 방법에 대해 토론해도 좋을 것이고

[ 3교 회장들의 전투 방법 분석을 통한 3교 친교 대련에서의 승리 플랜 분석 ]

저런 논문을 살펴도 될 것 같고

" 자세가 살짝 앞으로 쳐지네. 이런 쪽으로 기술을 개량해 보는 거는 어떨까? "
" 흠.. 오히려 난 원본 쪽에는 이 자세가 맞다고 봐. 다만 지금 너의 경우에는 원본 사용자보다 키가 작은 편이잖아? 그걸 의념의 도움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단 말이지.. "

아니면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자세를 개량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531
연단연금부로 향합니다.
청월에서도 꽤 나쁘지 않은 위치에 문패에 '연단연금부'를 붙인 채. 동아리는 성황리에 운영중인 것 같습니다.
그래. 하고 문을 열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문이 열리지 않네요.
문 앞에는 작은 문서가 적혀있습니다.

[ I'm not Lincoin. I'm only pord ]

문 앞에 적혀 있는 문장을 보고 릴리는 당연하다는 듯 말합니다.

" 나는 고고한 하나가 아니다. 친숙한 여럿의 하나이다. "

천재인 릴리에게 이런 수수깨끼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곧, 문이 열리고.. 안에는..
아무도 없네..요..?

>>536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668

이름....은 사실 가능하다면 제작자인 춘심이가 정해줬으면 좋겠어. 나는 거기까지가 완성이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말했잖아? 뭐가 나와도 의미깊게 쓸 생각이었어! 디메리트는 있지만 장점도 2개나 있으니까.
손목 보호대와의 시너지도 노려볼 수 있구.

전투 연구부 좀 재밌어보이는데????

정훈주도 치킨먹으러ㅏㅏ..!!

맛있게 드세요!

자세 개량이면 부동일태세 쪽과 더 맞지 않으려나요... 지금으로선 방패술이나 장난스런 지휘밖에 없어서 자세를 봐달라고 하기에는.

특히나

▶ 부동일체 - 방어 자세에 보너스

이건 절대 무시 못할 장점일거야. 유진화씨를 생각하고 만들어준 만큼 분명히 유의미한 특화점이 되고 있음.
그러니까 고마워. 이 녀석이랑 열심히 해볼게!

>>537
캡틴의 실수이니 웃으며 넘어갑시다.
망념 봉인 인형의 절댓값이 50 감소합니다!

관찰 시야(F)
- 망념을 사용하여 관찰하는 경우 더욱 자세한 시각적 정보를 얻게 된다.

>>557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582
" 단언코 말하건데.. 시험은 사람을 죽이는 행위이다.. "

아냐 죽지마.
곧 쓰러지려 하는 호노카는 웃으며 벽을 붇잡습니다.

" 그래.. 뭐 먹을래.. "

커플...대단해..

상점가로 오기는 했는데......무엇을 살까?

나는 조금 고민에 잠겼다.

이전의 의뢰에서 나는 주로 뒤에 있었지.
그러나...위기의 상황에서, 나는 앞으로 뛰쳐나갔다.
마땅히 그리 해야 하는 것 처럼.
지금도 역시 내가 왜 그랬는진 모르겠다.
다만 어쩐지, 이후에도 그래야만 하는 상황은 많겠지.

그 때의 각오를 떠올린다.
죽더라도 완전히 소멸하기 전까진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
거기에 내 본질이 담겨있을지도 모른다.
그럼 거기에 걸맞는 것을...

"앗."

문득 나는 딱 좋은 키워드를 떠올렸다.
물러서지 않고, 굽히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 즉. 요컨데. '불굴(不屈)' 이라는 느낌 아닌가.
이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구매해보자. 그럼 부위는 어디로 할까.....
나는 고민하다가 문득, 그래도 영웅을 꿈꾼다는 투구도 구현하는걸 떠올렸다.
응. 마침 잘 됐다. 이 기회에 투구를 사볼까.

#13000GP 로 구매 가능한 투구를 찾아봐요. '불굴'이라는 느낌이라면 좋겠어요!

내게 시험은 살인이다

>>672 그럼 이름은 방패 전해주기 전에 지어줄게요.
무거워서 신속 감소 같은거 붙으면 어쩌나 했는데 디메리트는 보호구로 보조할 수 있을테니까 일단은..!

정훈주 치킨 맛나게 드세요!

그리고 ㅋㅋ 사실 춘심주의 걱정이나 미안함을 덜기 위해서 말해주자면
사실 장점은 확고하되 어딘가 패널티가 있는게 오히려 유진화씨에게 더 어울리기도 해.

봐봐. 성벽이라던가 부동일태세라던가 그.영.꿈 이라던가 전부 튼튼한데 무언가 디메리트가 있는 류인걸.
어느 의미론 그 부분도 딱 어울리는걸지도 몰라.

정훈주 맛치킨!!

우와아아아... 치킨.. 맛있겠다...

연단연금부 뭔가 간지나는 이름이다.......

둘 다 합친거네요!

그리고 화현이가 이 어장 최초로 관찰 시야를 획득했군
축하해오 화현주!!!!!!!!!!!!!

>>669 제가 대답해도 되는걸까 고민했는데 아마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일부분을 개량해서 장점을 극대화하거나 단점을 보완할수도 있고!

치킨! 맛있게 먹고 오거라!

어디 보자...
다음 번 의뢰를 생각하면....
역시 이걸 미리 사두는 게...?

#힐킷 10개를 구매합니다.

//헉 맞다 진행!!

망념시야 축하드려요!!

망념시야래 관찰시야1!

키키... 관찰 시야는 개인마다 키워드가 다르니까 그 점 주의하시라구~~

제가 아무리 망념에 미친 사람이라지만 망념 시야는 너무해 하지만 감사합니다! 민나 아리가토~

>>688 어? 정말이네요!!
축하드려요!

근데 좋긴 한데 방패랑 손목 보호구 좀 빨리 받기는....해야댐....ㅋㅋㅋㅋㅋㅋ
의뢰 아마 후딱 출발하지 싶어서

오 축하드려요!

화현이 관찰시야 얻은거 축하해요!! 얻는 방식은 각자 약간 길이 다르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이부분은 화현이 진행 참고해도 좋을듯!!

>>683 디메리트가 있기에 메리트가 있는걸수도 있고요!
디메리트가 붙었다고 별로 안미안해요~ 걱정도 안 하고! 저랑 춘심이가 열심히 만들었는걸.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면 또 잘 어울리네요ㅎㅎ!!

축하해요~

그림....보고 갈 수 있을까요??

키키... 나는 한 층 더 성장했다... 짧다면 짧은 순간이었지만, 대상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파악했어. 비록, 좀 더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을 나의 것으로 만들기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아임오케이!!
하지만, 허수아비..를 이해해서 구현하기는 힘들다는 게... 조금 쇼크이기도 해. 허수아비는 정말 마스터 오브 핸드에서 만든거야? 코스트인거야? 저걸 부술 자는 누가 있지!? ...아무튼, 약속한 것부터 하러 가야지...
주섬주섬... 자기 자리를 정리하고 허수아비의 기름은... 알아서 처리되겠지! 아듀! 수련장을.. 떠나겠어!

#수련장을 떠나고 상점가로 갑니다! 무언가를 살 예정은 없지만, 찾아가는 배달 서비스로 그림을 강제 관람시키겠어... 히히..

>>699 마자마자 여친이 열심히 만들어준 방패니까. 그것만으로도 유진화씨 정신력에 큰 보너스다 (???) 고마버 춘심주!! (머리 마구 쓰다듬어줌) (볼 마구 부비부비해줌)

음..그러고보니 카사주는 진행을 놓치셨네..

제가 일찍 가야 했는데 넘늦게 갔다... 청천주랑 진화주 쏴리...

이화현 그는 신이야!!!!!

나도 늦게 오느라 아직 템 구매 몬해서 괜차늠.

성현이도 어차피 상점가 올거라면 화현이 그림 보면 되겠다

그러고보니 술래잡기 건에 저 기다리고 있나요? 가능한 빨리 식사 해결하고 갈려고 했는데

>>671
" 그 이야기 좀 더 자세히 들어볼 수 있을까요? "

분명 지금 거울을 보면 내 눈은 반짝이고 있겠지...
전투 방법에 대해 토론하면서 '워리어가 몬스터의 특성에 맞춰 약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방법'에 대한 논제를 내놓고 있는 듯한 학생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말을 걸어봤다.
# 부활동해야 말 걸 수 있는 거면 기술 습득을 위해 망념 30을 투자해 부활동을 해요! 아니면 그냥 학생님한테 말을 걸어봅니다.

>>705 괜찮습니다!! 어차피 저희도 뭣 좀 사고 출발해야 했고....관찰 시야 획득이 코앞이었으니까요! 저는 이해해요!

진화는 허수아비한테도 팔뿌러졌는데ㅋㅋㅋ 뿌러지다보면 뼈도 튼튼해지고 골절저항 이런거 생길수도있지않을까~

그게 술래잡기 의뢰 받으신 다림주가 이번 진행때 안 오셔서...

아하 그때까지는 빨리 볼일 끝마치던가 해야겠네요

>>671
" 그 이야기 좀 더 자세히 들어볼 수 있을까요? "

분명 지금 거울을 보면 내 눈은 반짝이고 있겠지...
전투 방법에 대해 토론하면서 '워리어가 몬스터의 특성에 맞춰 약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방법'에 대한 논제를 내놓고 있는 듯한 학생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말을 걸어봤다.
# 기술 습득을 위해 망념 50을 투자해 부활동을 해요!

# >>710은 취소!

시현이도 호노카랑 밥먹으러 나왔으니, 뭐 둘 다 비슷한 페이스로 마치지 않을...까?

>>712 팔이 가녀려서 그런지 자꾸 뽀개지는 유진화씨 ㅠㅠㅠ

>>709 그러고보니 다림주가 안 보이시네요....?
다 모인 거 아니니까 아직 괜찮지 않을까오...

의뢰주가 다림주이시니 괜찮을 거예요

어 화현이 배달관람서비스 운영해요?
저도 가도 돼요?

기껏 같이 협력하기로 했는데 빠질 수는 없으니!

배달관람서비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달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9
화현이는 환쟁이기도 하고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예에에에에에에에에에전에 동아리 비전기술 배울 때 동아리 선배에게 들은 게 있어서 그걸 활용해서 2트만에 성공한거지 그게 아니면 힘들 거라 예상되오니... 탄 선생님(제노시아 서포터의 이해 담당 선생님)께선 일주일동안 시체만 봤다고... 관찰 시야 얻으려고... 일주일 맞던가...?

상점가에서 이 어장 최고의 센스를 가진 이화현 화백의 게릴라 전시회가 있을 예정이니
모쪼록 많은 참가 바랍니다

타 학교 출입은 아무래도 힘드니까 상점가 같은 공용 구역이라면 OKOK 오셔도 돼요

>>567
지훈은 한숨을 내쉽니다.
스스로의 몸에 절단의 의념을 새기고 방향을 가늠합니다. 직선으로 뻗어진 길을 몸을 통해 '베어낸다'는 일말의 감각을 새겨야만 합니다.
발을 끌어당기고, 곧 몸을 튕겨나듯 움직입니다.

불길에 닿아 녹을 것만 같은 몸을 버텨내고, 창의 일부를 발로 차 거대한 길에 균열을 만들어낸 직후.
지훈은 검을 들어올려 날아오는 창을 바라봅니다.
무서운 기세로 날아오는 창은, 흉흉한 살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검과 창이 맞붙습니다.
찰나에 불과할 시간.
창에 붙은 불길의 반발력이 지훈을 튕겨내려 하지만 지훈은 부상을 감안하고 전신의 의념을 끌어올립니다.
수 초의 힘싸움 직후.

카강!!!!

검이 먼저 박살나버립니다.
곧 지훈은 반발에 휩쓸려, 힘없이 날아갑니다.
땅에 처박힌 채. 숨을 고릅니다.
예비용 검 따위는 없기 때문에. 또한 체력의 한계 때문에. 또한 망념의 한계 때문에.
여타 이유를 통해 지훈은 바닥에 쓰러지고 맙니다.

파티원 한 지훈이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집니다.

지훈이 만든 길로 불길이 약해진 직후. 에릭은 하루의 몸에 손을 올립니다.
하루가 의문을 느끼기도 전에 에릭은 그대로 하루의 몸에 자신의 의념을 불어넣습니다.
하루의 신체가 강화된 직후. 에릭은 그대로 하루를 쥔 채 앞으로 달립니다.
불길의 부하는 에릭이 모두 감안한 채. 불길을 뚫어내곤, 에릭은 하루를 멀리 날려버립니다.
그리고 검을 들어올리고,

캉.
카강, 캉.
카가가가강.

수없이 날아오는 강기로 이루어진 창들을 청지일검류로 받아냅니다.
그 찰나의 틈을 노리고 엘로앙은 에릭을 노립니다.
에릭은 검을 쥔 상태로 엘로앙의 공격을 받아냅니다.

캉!

검에 누적된 피해가 고통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만약 청지일검류가 없었다면 프룬은 그대로 파손되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에릭은 공격을 받아내던 도중.
허공에 떠오른 수 자루의 창을 받아내고 맙니다.

수 자루의 창이 정해두기라도 한 듯, 에릭의 사면을 노리고 찔러들어오고, 그것을 피하려 해도 눈 앞에는 엘로앙.
에릭은 어쩔 수 없이 검을 들어올리고 엘로앙을 베어냅니다.
그러나 모래로 이루어진 육체는 어이없을 만큼, 가볍게 참격을 흘려냅니다.

곧.
수 자루의 창에 의해 전신을 관통당한 에릭은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맙니다.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습니다. 창이 폐를 찌른 것 같습니다.
그나마 출혈 부위를 막고 있던 창들이 뽑혀나가고, 에릭은 그 자리에 쓰러집니다.
...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파티원 에릭 하르트만이 전투 불능 상황에 빠집니다.

에릭이 쓰러지는 것을 지켜본 후.
엘로앙은 하루를 바라봅니다.
남은 시간은 단 한 번. 그러나 상대의 신속과 공격력은 하루의 방어력을 상회합니다.
자, 선택의 시간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나저나 위에 허수아비 보니까 저는 작정하고 허수아비한테 계속 맞고 의념기로 회복 무한 반복해서 재생 얻을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ㅋㅋㅋ

하루 혼자 남았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 I'm not Lincoin. I'm only pord ]

　이 암호의 의미는 아주 간단하다. 자세히 보면 Lincoln과 Ford 가운데 한 글자씩이 틀린 글자로 쓰여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 I'm not Lincoin. I'm only pord ]

　살짝 지겨운 역사 이야기를 하자면, 포드는 미국에서 최초로 공장제 대량 생산된 자동차를 만들어낸 기업이다. 컨베이어벨트 팩토리의 시조라고도 볼 수 있겠지. 그리고 그 포드의 자회사가 콘티넨탈로 유명한 링컨 모터 컴퍼니.

　조금 국내정서에 맞게 번안하자면 위 암호문은 이렇게도 쓸 수 있는 것이다.
　[ I'm not Genesls. I'm only hyundae ]

　“그게 무슨 소리야.”

　…… 이것은 넘어가고, 어찌됐든 암호문을 해석하면 그 의미는 『나는 고급 자동차 회사의 한 글자가 아니며, 그 회사의 모기업인 대중적 자동차 회사의 한 글자이다.』 달리 말해, 『나는 제네시스의 하나가 아니며 현대기아차의 하나이다……』 라는 의미가 된다.

　아니라고?

　“응.”

　미안.

　어찌됐든 동아리방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전원 투명해지는 물약을 만들어 먹었는데 불투명하게 되돌아가는 물약을 먹지 않아서 이 지경이 되기라도 한 것일까. 릴리는 일견 그럴듯한 추리를 내세우며 당당하게 동아리방 안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함부로 아무 거나 건드리면 분명히 연금술사들 성격에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오곤 못 배길 테니까.


# 동아리방 내부에 있는 비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깊이 관찰한다. 여차하면 비커에다가 커피라도 끓여 마시면서 기다리지, 뭐.

이이이이이이럴수가

피피피피피피피피핀치잖아...

하루는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고인물 파티라서 히모가 업성!! (울음)

릴리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커에다가 커피 wwwww

하루 최후의 턴!
이번에 버티면 이긴다 하루챠!

하루주 답은


댄스 배틀이야!!!!


"이봐 엘로앙 댄스배틀이다!"

하고 어그로 끌어서 당황하게 하거나 미인계 사용!

"엘로앙!! 듀얼로 승부하자!!!"

사실 포드 사의 Ford라는 이름에는 저작권이 걸려 있어서..(의외로 쓸데없는 부분에서 현실적이던 사람)

하루야....!!!

아니 근데 릴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릴리주 굉장히 박식해...

아니 진짜에요?!?!!?

으아악
으아아아아아악!!!!!!
지훈아!! 에릭!!!!

>>728 하이테크-허수아비 지금도 이용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점검한댔나...

>>730 으억 그걸 왜 추리하고 계세요!! 천재캐라 자동통과 되셨잖아요!ㅋㅋㅋㅋ
근데 얼추 맞는 것 같은데요?? 오......

정말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는 상황...
하루야... 혹시, 남은 망념 가지고 행운에 다 투자해서 한 번 행동해볼래...?

포드랑 링컨 하면 떠오르는 게 자동차밖에 없었어서…… (아득)

근데 진짜 맞춘 건가?!

릴리: ;;;;

농담이고 오타를 통한 해석법이 맞아.
저 단어에서 틀린 단어들을 찾으면 IP가 돼. 그리고 이건 개인식별번호이기도 하지.
그리고 당시 링컨 브랜드의 가치와 포드 자동차의 가치를 생각하고, 거기에 나라는 점을 대입하면 알 수 있는 간단한 말장난이야 :D
릴리 특성이 천재라 아무 소용이 없었지만.

허선생 이용 자체는 가능할거야.
그런데 허선생 챌린지(의념기로 기술 획득)은 이스터 에그가 삭제되어 버렸어.

>>745 허선생 챌린지 말고 그냥 허수아비도 무리인감...

허수아비 사용은 가능하지만, 허선생 챌린지는 불가능!
챌린지만 아니면 가능가능 으로 알고 있어요

흐미 릴리주 생각이 거의 비슷하게 갔네요

아이고 골이야....

으아아 3검사팟 무슨일이에요;;;; 안돼;;;

>>748
릴리도 릴리주도 천재 특성.. :Q

손에 땀이 날 정도의 긴장감... 하루야 힘내라! 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가 되어라!

>>749 조금 복잡한게...기술이라는 건 그 챌린지 말고도 특정한 행동을 망념 쌓고 반복함으로소 스킬을 얻는 게 아닌가요?

그럼 이스터에그가 아니라도 충분히 얻을 가능성은 있지 않나요..?

이번에 하루 실패하면 진짜 메리 나와요?

어떻게 해야하지..뭐가 좋지....

>>623
검도부로 이동합니다.
조용한 검도부실에는 자리에 정좌로 앉은 채. 차를 마시고 있는 남성이 눈에 들어옵니다.

>>625
[ 지저세계? ]
[ 아 뭔지 알겠다. ]
[ 그거 갈 때 먹을 거 많이 챙겨가라. ]
[ 장난 아니게 배고플거임 ]

>>633
[ 딱히? ]

서혜는 괜찮다는 말을 꺼냅니다.

>>756 행동에 따른 스킬이 아니라 (아마 캡틴이 골랐을 거 같은) 자신에게 맞는 독특한 기술을 획득하고 처음부터 D랭크로 획득한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의념기 3번 사용 성공으로요...

[헉]
[역시 하느님 부처님 알라님 홍왕님과 동격인 이아네님]
[감사...압도적 감사...]

#답장보내고 먹을건....식당가! 식당가로 이동합니다!

>>756

그 부분은 캡뿌가 아닌 이상 확언하기 어려울듯.....다만 의념기는 설명해줬듯이 비전투시엔 60-70 이나 들고
그걸 여러번 쓴다는 전제는 당연히 많은 수고와 노력을 요구하긴 할거야.
이스터 에그라는 확실한 가능성이 배제된 상태에서 그 외의 가능성을 노리고 도전해볼지 어쩔지는 경호주의 판단일듯?

>>728 행동의 반복을 통해서 기술 습득은 가능할거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게 배우는 것에 비해서 난이도가 높기는 하겠지만! 재생 스킬은 경호의 속성과도 부합하니까 그런 식으로 자연히 습득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먹을걸 많이 챙겨가라고...............?????

릴리주: I…… Internet……
릴리: Protocol이다! 이제 당신과 나의 클라스의 차이를 알겠지?! 영성 F 녀석!! (찰싹찰싹)
릴리주: 왁왁! (얻어맞음) 내는 ‘LF가 뭐지?! LF쏘나타인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구……

한 70프로쯤 때려맞춘 것에 몹시 흡─족
그리고 해골바가지 때려잡는 팀 모두 파이팅!!! 😆

뭐야 지저세계 무슨 아귀도야?????

에릭주 지훈주 저에게 아이디어를...

>>640
획득했습니다!

데이터는 저 위에 있으니 진행에 편하게 넘어갑시다. RGRG?

>>650
" 어라. 뭠까? "

노아는 살짝 치켜든 실눈으로 진석을 바라봅니다.

"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정식으로 신청하십쇼~ "

엣헴, 하고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군요.

>>659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헉 드디어 망념 쌓을 수 있나(두근두근)(망념 인형 2개 합쳐 -200 채웠는데도 일상 돌리던 참치)

노아 진짜 너무 귀엽다

@청천주 @진...진화주
일단 보존식하고 식수 한번 가격 보고 살게요!

RGRG!

>>759 ???????

주먹밥이나 전투식량 같은 거 알아봐야겠네요
아니면 젤리 사가야 하나...(?)

에릭의 의념이 하루의 신체를 강화시켜줬습니다.
이걸 써먹어야 할 것 같은데..

RGRG

>>759 "그렇다면 제가 아는 까페가 있는데 상점가 중앙에서 만나도록 해요!"

#경호는 사람들의 눈에 띄고 약속장소로 자주 잡는 곳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771

ㅇ, ㅇㅋ.....물어본거 너무 나이스한 판단이었는데 성현주??? 어둠이 아니라 공복이 문제라니

>>767
이번 턴만 버티면 되잖아.
스스로 신속강화해서 빛의 의념 두르고 회피기동은 어때

>>778

음.. 알겠습니다!

끄응.. 몸이 너무 찌뿌둥해요! 땀도 많이 났어.
일단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합시다!

#샤워를 합니다!! 두시간동안 샤워할거임(늉담)

>>778

진정한 빛의 의념읠 활용법이란

나 자신이 빛이 되는 것이다.

샤이닝 플래시 - !!!

같은거?

>>773
젤리 필요하세요? (불쑥)

>>762 솔직히 그거 외에는 재생을 얻을 가능성이 전혀 없어서요...자힐 의념기에 한 번 의지해봐야겠죠.

스레주도 제 의념기 생각하고 그런 조건 걸은 게 아닌가 싶고

여러분
호노카쨩이랑 모먹으러갈지
추천좀해주세요

>>784 우동

맞아요 노아 귀여워요!

>>771 부탁드림다!!
혹시 돈 필요하시면 청천이한테 연락하새오!
청천이 힐킷 사고도 아마 1만 GP쯤 더 남아있을 것...

호노카쨩 매운거 조아할 것 같애. 떡볶이.

잠깐만 #저 행동 취소

저 괜찮다는 의미가 거절 뉘앙스일려나요?

>>784
마 한국인은 국밥 아이가! (아닙니다)

검도부, 라는 이름에서 떠올릴 수 있는 보편적 이미지와 달리 적막한 내부에 미나즈키는 약간의 긴장감을 느꼈다.
일단 말을 걸어보는 게 나을까? 하지만 저렇게 조용히 차를 마시고 있는 사람의 집중을 갑자기 깨고 싶지는 않았다.
미나즈키는 잠시 고민하다가, 최대한 조용히 다가가서 남자의 근처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조용히 남자 근처에 앉아서 의념으로 영성을 강화해 기억을 되짚어본다. 이 남자 본 적 있는 사람인가?

>>762 제가 그걸 노릴려고요!

거절의 뉘앙스는 아닐 것 같은디.....좀 애매모호하긴 하네 ㅋㅋㅋ

아니면 에릭이 신체 강화해준 김에 건강 A 믿고 다리에 의념 집중해서 강화하고 힘껏 도약해서 도망치는 건(?)

>>782 근데 정훈이한테 지금 받을 방법이...? 흠...
젤리는 얼마 안하니까 청천이가 구해보든지 아니면 성현이한테 돈 보태주고 보급을 맡기든지 해보겠슴다!!

>>784 피자?

으음 거절 의미의 괜찮다인가

쿠야 귀여워...11!!!!

.dice 1 3. = 2
1 떡볶이
2 우동
3 국팝

나의 승리다! (도야)

실을 만드는 데 성공한 것을 보고 만족스럽단 표정으로 미소 지어 보인 청년은 자리를 옮기기로 마음먹었다.
동아리, 동아리….
청월에 추리 관련 동아리가 있던가? 아니면 독서는? 아니면…. 보조 연구는? 정 동아리가 없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사격부도 있을 것이다….

#동아리 찾아봅니다. 최우선 키워드는 추리, 추리 관련 동아리가 없으면 독서, 독서 관련 동아리도 없으면 보조 연구…. 이것도 없으면 사격부 갑니다….

>>795
진화랑 청천이랑 킵해둔 일상.. 거기서 주면 된다!! (젤리를 소모하겠다는 강한 의지)

" 에릭...! 지훈...! "

에릭이 의념을 자신의 몸에 불어넣어주는 것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내동댕이 쳐진 하루는 한순간 바닥을 구르며 거칠게 숨을 뱉어냅니다.
그런 와중에도 쓰려져간 동료들을 바라본 하루는 강대한 힘을 뽐내고 있는 엘로앙을 바라봅니다.

" 당신은 강해요.. 당신처럼 강해져야 누군가를, 어딘가를 지킬 수 있는 것이겠죠. "
" 전 동료들의 희생을 헛되게 만들 수 없어요. "

에릭이 불어넣어준 의념이 신체를 강하게 해주는 것을 느끼며 심호흡을 합니다.

" ... 그러니까 포기하지 않아요. "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를 한데 모아 묶고는 빛을 자신의 몸에 듀르기 시작합니다.
공격을 할 필요도, 그렇다고 무식하게 맞붙이칠 필요도 없다.

# 망념 50을 사용 신체와 신속을 강화해 몸에 빛의 의념을 두르고 회피 기동 합니다.

전 거절의미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사람을 죽이는 행위가 아직 몇번이나 더 남아있잖냐.."

여기서.. 여기서 죽으면 안돼요 용사님..
아직 악의 무리시험 가 잔뜩 남아 있다구요...

-따위의 농담을 하며 호노카의 어깨를 살짝 토닥입니다.

그리고 본론으로.. 뭐먹... 진짜 뭐 먹지? 머리를 굴려서 나온 음식은..

#간단하게 우동같은거 어떠냐고 물어봅시다!

거절 아닐지...

그러게 다시 읽어보니까 거절 같기도 하고.....식사 권유에 딱히? 라는건...

>>789 >>793 거절...이라기엔 약간 별 생각 없어보이는 그런...?
그대로 가셔도 되지 않을까오...?

>>791 기억 떠올리는 건 아마 굳이 영성 강화까지 하시면서 하실 필요 없을거애오 아마...!!1
그리고 겸사겸사 하는 말이지만 스탯 강화라든가 할 때에도 망념 얼마 쌓으실지 지정해주셔야 함다!

역시 그럴려나요...저번에 식사약속에 긍정적이었는데 갑자기 바뀐게 묘해서

무려 대답하나 들으려고 몇 일은 기다렸는데...

아 근데 단순히 빛을 두르는 것만으로는 별 도움이 안 되지 않을까요? 주변의 빛을 굴절시켜서 몸을 은폐해본다던가 하는 걸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을지도...

>>795 앗 피자를 늦게봤다.. 미안해용 ㅠㅠㅠㅠㅠ

딱히...라는 건 아무거나와 비슷한 의미일지도?!
>>807 고맙다! 이렇게 또 새로 하나 알아간다! 다음부터는 제대로 해보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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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혹시 뭐 먹고 싶은게 있나요?' 에 대답한거 같은데?
그래 생각해보니 지난번에 밥먹자는거 동의 했잖아. 갑자기 거절하기 보단 메뉴는 뭐던 좋다가 맞는 것 같음.

아 저번에 긍정적이였으면 메뉴가 상관없다는거 아닐까 싶네요

"아..그런가요..좀 아쉽네요...하지만 정말 시험이 끝나서 다행이에요."

실제로 친구로서 잠깐 얼굴을 만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었으나.

억지를 부리면서 까지 싫다는 사람을 굳이 밖에서 꺼내고 싶지는 않던 경호였다.

"그럼 언제 한 번 얼굴이라도 봐요. 다시 한 번 시험 수고많으셨고요 하하 그럼 이만!"

그렇게 전화를 끊은 경호는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훈련장으로 간다.

#전화를 끊고 허수아비가 있는 훈련장으로 갑니다.

으으 아닌가 거절인가......(빠가

>>801 넣어두십셔...
젤리를 소모하고 싶으신 의지는 이해합니다만...
이건 그...오너는 알고 캐는 모르는 범위라 청천이가 젤리를 받아갈 개연성이 없다고나 할까 그렇네요...

커어어얽...(기절했다 습습함에 겨우 깨어남)

머..머야. 진행이에여? 진행. 어.. 경호랑 시현이랑 볼 일 보고 있다면 다행인데 그거 끝났으면 어.. 의뢰.. 어. 의뢰주가 이렇구나..

>>816
(젤리 집어넣음)(시무룩)

다하다하 다하수~~~

(내가 조아하는 메뉴를 알아서 맞춰봐라 이소리임)

경호주 일단 애매하면 좀 더 물어보는게 어때? ㅋㅋ 거절 아닌거 같은데...

(솔직히 확신은 못하겠지만....여심이란 너무나도 어렵다)

>>810 괜찮습니다!!!

거절이야 아니야;;;;

(힌트는 주지 않겠다 이거임)

다하다하 어서오세요!!

#다시 행동 취소...

내 마누라의 말이 맞다 (아마도)

(어렵다.. 인간관계....)

다림주 다시 어서오십셔!!

다리하리하~~~!

안녕하세요..

긴장이 조금 풀려서 기절한 모양이네여..
오늘은 관전해야겠다...

에릭이 신체 강화 해주고 + 하루가 망념으로 신속이랑 신체 강화...

이러면 한대 정도는 맞아도 버티지 않을까요..?

그냥 진짜 저럴땐 최대한 분위기 맞는 음식점으로 리드하는게 복불복이지만 정답일수있음..!

다하!

( 혼란한 밥약속의 세계 )
( 어떡하면 좋은가 )

>>833 (메....모.....)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팝콘)

"으음...그러니까. 이번에 식사는 못하겠다는 걸려나요..? 전 어느쪽이든 상관없기는 한데. 서혜 씨만 원한다면요."

경호로서는 여자인 친구는 있지만 여심까지는 잘 알지 못하는 남자였다.

그러니 구질구질 할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직접 물어보는 수 밖에 확실한 대답을 알 수 없었다.

#정확한 의도가 무엇인지 서혜에게 묻습니다.

다하다하다하

아직 이쪽 식사메뉴 정하고있으니 괜찮아요~

진행 다 끝날때쯤에 집 도착한 사람이 있다?????????? 🤦‍♀️

>>670
파티가 결성됩니다!

" 그럼. 지금부터 오더는 제가 내리도록 할게요. "

파티의 리더는 쇼코로 결정되었습니다!

철썩, 처얼썩, 철썩.
작은 파도가 먼저, 그를 집어삼키듯 큰 파도가 뒤에, 그 길을 타고 작은 파도가 철썩이고 있습니다.
푸른 바다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만큼. 깊은 바다 말이죠.
배 위에서 쇼코는 바다를 눈으로 바라봅니다. 곧, 눈이 백색으로 물들더니 바다 위로 뛰어듭니다.
놀란 정훈이 눈을 동그랗게 뜨기도 전에, 바다 위에 가볍게 착지한 쇼코는 물 위에 서서 눈을 감고 넓게 의념을 퍼트립니다.
잠시의 침묵이 이어진 직후.

" 아래로 75미터. 방향은 북서. 특별한 장애물은 없으나 강한 게이트 파장이 느껴지네요. 진명. 먼저 돌입하도록 하세요. 정훈은 진명이 도착한 직후 파장에 문제가 없다면 돌입하겠습니다. "
" 알았어. "

곧 진명은 자신의 갑옷을 입은 뒤, 바다에 뛰어듭니다.
거대한 물의 벽을 만들어내고, 바다에 빠진 진명은 잠시의 시간이 지난 후. 무전을 보내옵니다.

[ 특별한 문제는 없음. 다만 조금 의념 파장이 진하네. ]
" 알겠습니다. 그 외에 특별한 문제는요? "
[ 없어. 선체가 파손되면서 물이 더러워졌는지 기름 때문에 시야가 잘 안 보이긴 하는데, 의념을 통해서 강화하면 문제 없어. ]
" 알겠습니다. 정훈. 이리로. "

쇼코는 손을 뻗은 채 정훈을 바라봅니다.

" 제 손을 잡도록 해요. 한 번에 내려갈테니까요. "

>>680
원하는 키워드로는 가격 내에서 검색할 수 없습니다.
다른 키워드로 검색하거나 장화로 검색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691
(하도 오랫만이라 힐킷 가격이 가물가물하네..)
한.. 500GP 하던가요..? 정보를 찾기 어려우니 그냥 10개에 5000GP를 받았다 하겠습니다.

▶ 나를 쓰세요 킷 ◀ * 10
[ 정체 모를 피를 콸콸 흘리는 남자가 웃으며 엄지를 척 들어올리고 있다.
설명문에는 부상, 출혈, 외상, 내상에까지 효과가 있습니다! 는 문장이 적혀 있다. ]
▶ 소비 아이템
▶ 일단 쓰세요! - 부상을 입은 캐릭터를 회복한다. 효과가 좋다.

모두에게 혼란을 일으키려 들어서 죄송해요!!!

솔직히 저 말 하나만으로는 잘 몰라서욬ㅋㅋㅋㅋㅋ

딱히.. (아무 음식이나 상관 없어)

(그니까 막 머먹으러갈래? 했을때 얼타면서 뭐좋아하냐고 되묻는것보단 너무 과하지 않게 은근히 자신있게 리드해라 이건데 이거는 제 생각이니까..!)

아 메뉴가 상관없다는거 맞았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음식이나 상관 없다는 뜻이었나!

캡틴의 힌트가 경호주를 살렸다!

"그렇다면 제가 아는 까페가 있는데 상점가 중앙에서 만나도록 해요!"

#경호는 사람들의 눈에 띄고 약속장소로 자주 잡는 곳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쇼코 쩔어,..

>>843 이게 정답이었음!! ㅋㅋㅋㅋㅋ!!!(재밌어ㅠㅠ)

다시 >>848 !!!!

"엇, 음......"

원하는 물품이 잘 나오지 않는다.
조금 비싼걸까....키워드를 변경하면 투구야 많겠지만.
어쩐지 이 키워드는 마음에 드는걸.
부위를 조금 바꿔서라도 정해보자.

#13000GP 로 살 수 있는 장화를 검색해봐요! 키워드는 불굴!

여자인데 여심을 모르는 나(폭사)

은근 난이도가 있는 대화였다...

>>848 잘했다 경호야!!!!!!

>>853 (하이파이브)

흑흑 다행히 의도를 알아냈다

>>856 (바람에 날린 잿더미가 하이파이브 하듯 손에 날아와 붙는다)

>>858 안 돼!!!!! 비아주!!!!!!!!! 지훈주 이리와요!!!!!!!!!!!

진짜 현실의 여친과 대화 방식이라는 느낌이 ㄷㄷ 스레라서 알 수 있거나 행동 취소할 수 있던거지.

만약 실전이었으면 몇 초안에 행동 정해야하닠ㅋㅋㅋㅋ

마치 미연시 선택지 앞에서 머리를 고뇌하다가 공략집을 펼쳐본 느낌이었다...

13000 GP 로 불굴 키워드 투구가 하나도 안잡힐 줄은!! 멋진 키워드라 가격들이 높은가보궁...

>>858 (불려옴)(잿더미 꼬오오오오옥)

경호 잘됐다!

>>863 (적어도 함에 넣어주세요)
(더러워지잖아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861 ㅇㅈ합니다 어떻게보면 미연시보다 더 어려워요...

에릭이랑 지훈이 희생이 헛된게 되면 안될텐데...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841 그 가격이 맞을 거에요! (끄덕

앞뒤상황이 잘 보였으면 맞았을텐데 대화가 잘린 상태라서 어려웠던 겁니다....흑흑 이래서 사람은 메모를 해야돼...
아무튼 다행이네요...

부디 엘로앙 레이드 성공하시길..(기도)

>>865 (비아주 뽀쪽)

>>867 의지를 이어줘 하루..!

정훈은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속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다가, 쇼코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앞으로 나갑니다.

" 알았어! "

그렇게 앞으로 나간 정훈은 쇼코의 손을 잡으며 생각합니다.

강한 게이트의 파장, 안에서 느껴지는 진한 의념파장.. 이게 바로 이 배가 난파선이 된 이유일까요!
그보다 기름이라니 그럼 목조 범선이 아니잖아..!

#쇼코의 손을 잡고 바닷속으로 내려갑니다! 언더더씨~!

근육남과 아저씨에 모에하는 릴리주의 입장으로는
근육남이 첫 데이트에 같이 프로틴 먹으러 가자고 하면 나는 흔쾌히 동의할 것 같아……

>>702
그렇게.. 관람 역사계에 한 획을 그을 딜리버'이'이의 장대한 시작이 여기서 시작되고..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710
대화는 망념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만입니다!
턴손실은 다음에는 방지해주지 않습니다!

" 특별한 이야기는 아냐. 3학년 워리어 심화 수업 중에 몬스터 심화 연구라는 과목이 있는데 거기서 나온 특징들로 이야기하는 중이야. "

즉, 몬스터들마다 각자의 특징이나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워리어의 경우는 이런 특징이나 성향을 이해할 수 있다면 다수의 적을 상대로도 우위를 점한 상황에서 방어할 수 있다. 이런 이야기로 보입니다.

동아리 활동을 합니다!
망념이 50 증가합니다!

아직.. 잘 모르겠네요!

>>730
동아리실은.. 그냥 커다란 마도일본식 방으로 보입니다!
다다미가 깔려 있는, 평범한 가정집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짜잔. 여기에 거대한 방 크기를 덧붙인.

맞았을텐데...가 아니라 덜 헷갈렸을텐데....

홍차맛 프로틴 진짜 있을 것 같긴해요 ㅋㅋㅋ

그리고 화현이는 은근 유쾌한 얘네요-

>>876 그져 은근 유쾌함...(끄덕

홍차맛 프로틴 검색해봤는데... 결과가... 나온다.....?

검색하니까 프로틴 케이크 홍차맛이 ㄷㄷ

>>872 헐 릴리주...(하이파이브) ㅠㅠ저도 아조시 조아해여

>>872 아 조 시 너 무 조 와 @==(^0^)@

>>761
조리음식은 구매하더라도 금방 상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상점가에서 보존식 위주로 사는 것은 어떨까요? 말린 과일이라거나, 맛은 더럽게 없는 대신 하나에 수만 칼로리를 지닌 슈퍼칼로리바라던지로요.

>>776
어차피 위에 처리했으니까요!
아무튼 너에게도 익숙하고 나에게도 익숙하지만 진행 중에는 누구도 찾지 않은 카페 몽블랑으로 향합니다!
카페 앞에서 서혜를 기다리던 경호의 허리를 곧 누군가가 톡톡 찌릅니다.

" 미안. 조금 늦었지. "

청조한 느낌을 돋보이게 하는, 어깨를 넘어가는 머리카락과 살짝 눈썹을 덮은 앞머리. 2미터를 넘어가는 경호의 키보다 머리 두 개는 작은 것 같은 여성은 살짝 고개를 올려 경호를 바라봅니다.

" 오는 길에.. 도바가 길을 막고 드러누워버려서 늦었어. "

가끔 도바는 길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곤 합니다. 그 때는 아무도 못 건들죠!

" 그래서.. 어디로 가려고 해? "

>>780
엄격 근엄 진지한 캡틴에 의해 춘심은 두 시간동안 샤워를 합니다.
그런데 망념은 5밖에 감소하지 않았습니다. 이거 실화입니까?

슈-퍼 칼로리바!!!

Q 님 아직 진행 안 끝났는데 왜 레스 안올림?
A 지금 집에 왔고 저는 원기옥을 다 못 모았습니다 🤦‍♀️

엄격 근엄 진지한 캡틴에 의해 춘심은 두 시간동안 샤워를 합니다.
그런데 망념은 5밖에 감소하지 않았습니다. 이거 실화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미리-하이!
저게 실화구나....

엄근진!

>>882 어엌 도바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념....5만 감소했엌ㅋㅋㅋ....

에미리주 파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 근 진

"아니"

허공에 대고 말한다.
기왕 먹을거면 더럽게 맛이 없는 칼로리바를 먹지 않는다.

"엄청나게 매우 어마무시하면서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될 정도로 맛 없는 칼로리 바를 산다."

기왕 나쁜거면 나쁜거의 극한을 추구한다.
그것이 『싸움』이다.

#다시 칼로리바 사러 상점가로 가요!

성현아 왜그래...

화현주! 딜리버리 서비스 언제까지 운영하나요?

칼로리와 맛은 비례한다던데 슈퍼-칼로리바는 왜 맛이 없는가? 이것은 인류의 미각이 칼로리바의 온전한 맛을 느끼기에는 덜 진화했기 때문이 아닌가?

아이고 성현아.......
그거 사면...성현이만 먹진 않을텐데.....ㅋㅋㅋ큐ㅠㅠㅠㅠㅠ

크크... 상점가에서 이러는 것도 부끄럽지만, 어쩔 수 없다! 나는... 나는... 이런 사람이다! 모두 내 그림을 봐라! 하하하!!
...진짜 부끄럽네.. 크흠... 내가 처음으로 그린 그림을 제외하고, 비상천은 동아리에 전시중이니까... 영웅의 형상이랑 봄과 함께 2개 뿐인가...
대충.. 스케치북에 '그림자랑중' 라고 적고 [영웅의 형상] 그림과 [봄과 함께] 그림을 곁에 둔채 상점가 벽에 등을 기대고 서 있는다..
가만히 있긴 부끄러우니까... 간단하게 뭐라도 그릴까... 음... 오랜만에 가디언넷에 올릴 그것을 그려야지

꽤 오래전이지만, 퓨어퓨어보이스 극장판을 봤을 때를 떠올린다. 크... 좋았지... 그들의 노래.. 혼란과 불안을 잠재울 순수한 노래..크~ 좋아좋아
극장판의 기억을 떠올리며 스케치북에 플레인, 리듬, 멜로디의 합주 장면을 다채 물감을 이용해 그린다.
플레인은 리더니까 중앙에서 하얀 음표 하나를 만들어내고, 오른쪽에서 파란 머리의 리듬이 그 음표에 자신의 의념을 더하며 여러 리듬으로 만들어내고 플레인의 뒤에서 멜로디가 의념으로 이루어진 오선표를 만들어내 음표를 이끈다.. 셋이서 하나가 되어 부르는 순수한 노래로 세상을 비춘다.. 크으~~~!!

#상점가에서 청천과 진화, 성현을 기다리며 가볍게 망념 인형으로 망념을 50 감소시키고 (바이바이 망념인형!) 망념 50을 쌓아 퓨어퓨어보이스 팬아트를 그립니다.. 다채 물감도 사용해서!

이번 진행 + 다음 진행까지!

"기다리긴요, 저는 서혜 씨를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걸요."

실제로 굳이 거절해도 될 제안을 서혜는 허가해주었다.

그 점만 봐도 경호에게 있어서는 조금 기다리는 것 정도는 아무것도 아닐터다.

굳이 신경쓰이는 거라면 허리가 조금 약해서 간지럽다는 정도였겠지만.

"거기다 도바까지 길을 막고 있었더면 오히려 빨리 오신편인걸요?"

경호는 웃으면서 서혜의 옆에 나란히 선다. 키의 차이만 보면 마치 아이와 어른이 선 것 같은 모습.

"제가 저번에 간 까페인데 거기 파르페가 무척 맛있어서요. 꼭 서혜 씨하고 같이 가고 싶었어요. 그럼 갈까요?"

그렇게 서혜의 발걸음에 맞춰 경호는 천천히 걷는다.

#서혜를 데리고 경호가 다림이와 같이 갔던 까페로 갑니다. 파르페가 맛있는 까페로요!

>>873
부활동 하는 사람 찾았을 때 나온 사람이어서 순간 망념 투자 안 하면 뒷내용을 못 듣나? 라고 생각했다는 모양입니다. 캡틴의 자비에 감사 또 감사합니다, 라고 전해달라네요.

" ...아하. "

...나 저 수업 듣던가?
왜 나 내가 듣는 수업 모르지... 🤦‍♀️
아무튼, 미리 몬스터의 특징에 대한 이론을 배워 놓으면 그걸 이용할 수가 있단 거군.
예시에서 나온 고블린은 몸집이 큰 상대한테 공포를 느낀다고 하니까, 빠르게 길을 뚫어서 흩어 버려야 할 때는 몸집이 큰 모습으로 위장하는 게 좋을지도 몰라. 마도를 가진 서포터라면 가능할까. 하지만, 평소에 파티 사냥을 하는 경우에는 공포를 느낀 나머지 어그로가 풀려 버릴 수도 있으니까, 최대한 몸을 움츠리는 게 좋겠지. 무기를 상회하는 방어력을 지닐 경우에 공포에 빠진다면, 좋은 방어구를 가진 아군이 있다면 다른 아군보다 앞에 나오도록 오더하는 게 좋을까? 아니, 그건 최악을 가정하는 거니까. 그보다는, 아예 공격을 맞아주지 않고 회피기동을 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그 점에서 대방패를 쓰고 공격을 다 받아내는 진화는 이득을 보기 어려운 적이겠는걸... 어그로 기술이 있다면 당장은 괜찮겠지만 어그로가 쭉 가는 건 아니니까. 진화를 만나면 얘기해 줘야지. 흠... 마저 고블린 생각을 해볼까. 다수의 고블린을 상대할 때 최적의 환경은 좁은 길일 것 같아. 일단 좁은 길이란 점에서 상대는 다수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몸을 움츠린 채로 적게 오는 적 정도는 처리할 수 있을 테니까. 내가 가로막고 있으면 뒤쪽도 지킬 수 있고... 하지만 근접 랜스는 공격 자체를 못 하겠네. 워리어는 랜스의 역할을 일부 수행하기도 하지만 꼭 그런 건 아니야. 차라리 랜스를 앞세우고 뒤쪽에서 상황을 살피며 오더를 내리는 게 나은 상황이 있을지도...
...생각이 너무 갔잖아.
그리고 열중하다 보니깐 벌써 망념이 99. 피곤해...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일단 감사인사는 하고 아까 자세 개량하던 분들께 가서 "기술 개량에 대해서 토론하고 있는 건가요?" 하고 호기심을 표출해봅니다.

>>893
김치도 같이 살게요!

>>898 김치는 인정이지

>>791
의념을 통해 영성을 강화한다. 는 키워드가 아닙니다.
의념의 사용에는 필연적으로 망념이 따릅니다. 그러나 전투중이 아닌 일반적 상황에서는 망념을 소모하지 않으며, 그렇기에 '망념을 NN만큼 들여 행동을 보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지금 하쿠야가 한 행동을 적절한 행동문으로 다시 바꾼다면 망념을 10 들여 기억을 되짚어본다. 정도로 바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해서 다음번에는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주세요!

하쿠야는 기억을 되짚어봅니다.
검도부의 부장으로, 태양왕 사태 당시 이, 삼류 무사 수십을 베어넘기던 사람으로 하쿠야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저번 년 권역쟁탈전에서 식당가를 점령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 지금은 사람이 많이 없지요? "

그는 눈을 감은 채, 웃음을 띄고 말합니다.

" 다들 바쁘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부 가입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

>>800
도서부를 찾아냅니다!

>>804
" 우동? 우동 괜찮지.. "

곧 호노카는 시현을 데리고 한 우동집으로 데려갑니다.
정체 모를 너구리가 면 반죽을 정성스럽게 밟고 있는 그림이 인상적인 가게입니다.

" 어서오구리~ "

통통한 너구리 하나가 문을 열어주며 둘을 환영합니다.

" 우리집은 족타우동 하나밖에 안 파는 구리. 그걸로 주문하겠구리? 가격은 70GP다구리. "
" 점보 사이즈로 하나. 일반 사이즈로 하나. "
" 200GP다구리! "
" 여기. "

너구리가 자신의 손을 가져가자 호노카 역시 자신의 손목을 뻗습니다.
삑 하는 소리가 납니다.

" 결제되었다구리! "

곧 우동이 나옵니다.
유부와 여러 토핑, 커다란 새우 튀김과 채소 튀김이 같이 나옵니다!

칼로리바를 김치에 싸서 드셔보세요

누구도 찾지 않은 카페 몽블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현잌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화현이 쪽 반응 보고 다시 움직일게요!

도서부! 책을 읽는건 좋은 일이다! 청년은 도서부로 향한다.

# ㄱ ㄱ 청월 도서부 ㄱㄱ 가입신청하러 ㄱㄱ

후딱 씻고와야징

캡캡 >>802 스킵되었어요

>>901 맛있겠다

잘 씻으세요!

>>903
하지만... 그냥 기다리는 건 지루한걸... 행동문에서 지목했으니까 그냥 오셔도 될 것 같아요!

' 게이트 진행 중인 파티의 레스는 그 이후 레스를 처리한 직후 한 번에 처리합니다 '

아무튼 여기까지

게이트 건은 진짜 힘줘서 묘사해야하실 것 같으니

고생고생고

다음에 칼로리바 사고 김치 사고 물 사면 되겠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드디어 식사 본방인가!

수고하셨습니다 캡뿌~~~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수고하셨어요~~~!!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잠깐 이라고 하셨지만 2시간이나 하셨어..!

".....?"

힐킷을 사고 나오는데, 낯익은 사람을 본 것 같습니다.

#상점가의 화현에게 다가가봅니다.

우우.. 두시간동안 샤워하도록 허락해줘서 감사합니다🙇‍♀️🙇‍♀️
개운하게 씻으니까 침대에 누우요!
근데 이번에 보상으로 받은 알이 침대에 곰인형이랑 같이 있어요
우리 이쁜 알... 내새끼... 엄마 많이 보구싶었져요?

#침대에 앉아서 알을 끌어안고 귀를 대어봅니다!

하루는 고민할 기회를 얻었다....


크아악

수고하셨습니다

>>910 아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헐 뒷북....(쥐구멍)
수고 많으셨습니다!!!!!!!

갸아아악!
바로 앞에서!!

수고하셨습니다 캡틴(얌전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918 그러게요...ㅠㅠ

나도 바로 앞칸이었는데 아쉽당....장비를 결국 못 샀꾼

수고하셨습니다!!!

족타너구리
기영어

지저 세계는 다음 진행에 출발하면 되겠다.
나 템사고 성현이가 식량 사고 다 같이 그림 한번 싹 보고 출발.

일단 20분정도 쉬고 더할건지 결정할거임.
그 전에 아이스티랑도 좀 준비하려고

!!! 쉬고오십셔!

오옷

쉬고 오세오 캡뿌!!! 나도 매더게 일퀘를 하면서 잡담이나 해볼까

다들 수고하셨어요오...(흐늘흐늘흐늘)(팩트=오늘 진행 안했음)

에릭주 지훈주 잠간잠간...
하루가 위에 썻던 진행레스로 괜찮겟습니까...?

다녀오세요 캡틴~

>>935 저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캡틴 어깨 조물조물할래요)
(그리고 아이스티 뺏어먹을거임)

모찌롱

괜찮아 저질러 버려

아이스티 틸리셔스

족타 너구리네 우동가게

가끔 우동면에 너구리 발바닥 젤리가 찍혀있기

쭌심주 쭌심주! 혹시 방패 지금 받을 수 이써!? 시트에 기록해놓게!

너구리네 우동가게.....농심 너구리?

(아이스티 먹고싶다)

>>942 템 전해주는건 진행 외적으로 가능하다고 알고있지만 그러면 이름은 진화주가 지어주셔야돼요!!

(약 먹기싫다)

>>945 으으으으음....(고민페이즈)

>>937 >>939 알게슴미다...!!

아직 들어가려면 조금 남았으니, 그럼 좀만 더 기다려볼까....

캡틴하고 다른 사람들 다들 수고했다!
이제 의념 쓰는 법 진짜 진짜로 배웠으니 다음부터는 틀리지 않고 제대로 해보이겠어....

춘심이는 이제 엄마가 될거예요 알 뽀담뽀담...

사실 심플하게 뭔가 있어보이는 메인 효과인 '부동일체' 로 해도 아주 나쁘진 않을 것 같긴 한데 말이지.

>>951 이모(?)도 알 구경하게 해주세요

캡틴 쉬고오십셔!!

저는 맘에드는 의미있는 이름 생각할거임!!

>>953 담에 일상하게되면 들고갈게요!!!

>>956 좋다좋다~ 알에겐 뭘 준비해줘야하지...따끈따근한 반신욕을 할 수 있게 따끈한 물이 담긴 대야..?

그럼 일단 다음 진행까진 기다려 보는것으로!

님들아 저 사실 애옹임...

사실 짭벌백계 이런 이름 지어주려고 했는데 못쓸물건이라!

세계 최초 인터넷하는 고양이

寂然不動 (적연부동) : 아주 고요하여 움직임이 없음
사자성어 이름 영업합니다...

>>959 (츄르로 유인)

>>961 최초는 아닐껄요?????
>>963 나도 아이스티 줘

>>957 그냥 곱디고운 하루이모(?)만 있으면 되는거예요!!

>>951 춘심이 한테서 태어나는 거니 분명 귀여울거에요

애옹

애옹

웨옹

야옹

>>966
경호 갑옷도 슬라임이니까 슬라임도 귀여울것같아여!
둘이 칭구칭구~!!

웨옹

먀으먀먉...
오오옭... 애앩!!! 애옹..

애오옹

갑옷 입으면 통통하게 잘 자랄 것 같아요 ㅎㅎ

좋은 친구가 되면 좋겠네요-

>>967-975 무슨 고양이가 이렇게 많아? (밟지 않게 조심조심 지나감)

또 다시 야옹 서가가 시작되었다

다들 수고했당─!!! 왜 연단연이 공실인 것인가…… 가설에는 이런 것들이 있는데……

1) 괴짜라서 지금 버섯 따러 야산에 나가 있다
2) 괴짜라서 일부러 없는 척하고 있다
3) 괴짜라서 사실 방이 비어 있다는 것 자체가 약물로 만든 환각(보안장치)이다

……일단 눌러앉아서 마도의 수련을 하는 계획으로 간다

4) 평범하게 다들 다른 일을 하고 있다

5) 신입이 들어올거라는 생각을 안 했다

6) 일주일만에 자러갔다

7) 사실 부실 옮겼음

110 도 그렇고 경호부도 그렇고 요즘 동아리들 바쁘긴 바쁜가봐.

>>962 사자성어 저두 참 좋아하는데!!!!!
의미있고 멋지고 어감도 좋은 말이 참 많아요!
적연부동도 완전 멋지다...

근데 이번에 방패는 결연으로 정할거같아요!
방금떠올랐음 히히...

오히려 지금 북적북적한 전투연구부가 제일 괴짜모임 아닐까요(예리)

재난지원부도 없으니

오.....이름 멋있다.

도서부에도 아무도 없는거 아녀?!?!?!

기절해있는동안 상판하는 꿈을 꿨어여.
놀랍게도 먼갈 고백하는 거였는데 전혀 사실이 아닌 걸 고백했어!(꿈에선 사실이었음)

사자성어 간지

NPC도 의뢰 같은 걸 하긴 하니까 그 외에도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울 수도 있고
아마... 마이너한 동아리라 부원이 적은데 + 부장이 의뢰로 자리비움 일수도있고!

간지

>>985 결연...멋지다애오!!!

다음판 갑시다!!
하쿠야주는 다음판 0레스를 봅시다!!

결연..멋지다..

카사 성분이 부족하다. 저 달달함을 견디려면!

웨옹

애옹

냥

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