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행 못할듯..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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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안착

성현이랑도 일상 함 돌려야되는디

제가 원하는 함은 진화랑 춘심이 결혼할때 진화네 집에서 춘심이네로 보내는 함뿐

안착...

결혼...

너무 올드한 드립이잖음 ㅋㅋㅋㅋㅋㅋㅋ

빛성현 그는 어디까지 빛일 셈인가??

>>991 꼬맹이때 알던 사이라니 좋다(좋다)
일분온지 얼마 안될 때라면 6~7세 쯤일거 같네요 일본어 잘 못하는 꼬마미리......🥐😂🥐

(폭발)

찐돌주 하이염

캡틴이 챠클릿 때문에 쓰러지셨군
빨리 주무십셔

함 사세요!!!!!!!!!!!!!!!!!!!!!!

진석하이

석주 하이

캡틴이 없으니 오늘저녁은 어장대신 플스5와 보낸다

진석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

>>11 (0레스의 시간을 보란 몸짓)

돌주가 폭발했다!
좋다 좋다 7살 에미리..... 아주 귀여울 것 같군...

이제 정말 병원 갈 준비 해야하는데(누워서 퍼덕퍼덕)

" 크읍.... "

꽝. 하는 소라와 함께 지훈이 신음을 내뱉는다. 뒷통수가 딱딱한 물체에 강하게 부딪히며 나는 충격은, 절대로 가벼운 것이 아니었던가. 지훈은 눈을 반쯤 감더니

" 이녀석.... "

살짝 당황했는지 손을 뻗어 어떻게든 하쿠야의 목을 쥐려도 시도했을까.

>>17 (대충 이쯤에서 하쿠야 출신지 캐기 하겠단 앩옹)(별이유는 없고 에미리 본가가 오사카 쪽이라 궁금했단 앩옹)

검사란 넘들 둘이서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고 있네 (왜곡된 표현)

이게 검사다! ~대련 편~

헐~ 오사카 사투리 쓰는 크로와상

난데야~

>>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술도 물리고 머리끄댕이 잡기도 물리니 상관없는 부분이에요(아무말

그래서 에미리가 개그캐였구나

검사 둘이서 머리끄댕이 잡고...(이마짚)

(문시현 낼룸낼룸낼룸하면서 사라짐)

이것이 검사...?

>>26 본인도 몰랐던 크로와상 털리는 사유...........jyp

에미리의 필살요리 오꼬노미야끼

아니근데 에미리는 개그캐 아닙니다!!!! 오너가 개그에미쳐있긴하지만 캐는 아무튼 아니에욧!!!! 😭😭

그에 맞서는 이씨가문 비장의 김치전

거대가문 사오토메 가문과 과거 왕족의 후예 이씨가문의 숨막히지 않은 대결

번역된 에미리어

에미리 : 호호, 이 분위기는 무엇인지요? 소녀는 이러한 자리에 익숙치 않답니다...

실제 현실

에미리 : 흐흐, 이 분위기는 대체 무꼬? 내는 이런 장소 안 익숙하다 안카나...

아니 요리로 갑자기 한일전이냐구요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크로와상에서 구수한 낫토 냄새나 (이미지 선동)

>>34 칸사이사투리하는 영국출신 아가씨라니 이무슨 혼종인지....🤦‍♀️🤦‍♀️🤦‍♀️

이제 에릭의 슈바이학센

아무튼 스콘향기면 모를까 낫토는 아니란 애옹

영국 요리 보다는 낫또가 나을듯.....

>>34 ?? ㅋㅋㅋㅋㅋㅋ

그러게나 말입니다...영국요리보단 낫토가 낫지

>>40 스콘은 그나마 선녀니까 괜찮지않을까요?????? 🤔🤔

다림: 머엉...
다림주: 너는 외모만 보면 저 깊은 바닷속 회 종류의 요리가 어울린다는 그것.
다림: 네?
다림주: 그냥 생각해봤어.

스콘은 맛있어요
스콘!

디저트는 그나마 선녀죠...?(곰곰)

깊은 저 바닷속 파인애플!

회는 연어 매운탕은 도미!

>>47 (대충 네모바지 스폰지밥 사진)

>>46 (대충 정어리 파이 짤)

잡혔다가 목이 잘리는 건(물론 지훈이 진짜로 그런 시도를 할 사람이 아니라고 믿고는 있었지만 어쨌든,) 사양하고 싶었으므로, 미나즈키는 지훈이 자신의 다리에서 손을 떼자마자 검을 붙잡고 빠져나와 거리를 벌렸다.

"왜. ......"

여유로운 척 더 말하려고 했지만 다리의 통증이 방해였다. 사실 너무 세게 박았는지 머리도 좀 어지러웠다. 조금 살살 했어야 했을까. 미나즈키는 뒤늦게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다.
물론 그렇다고 이대로 끝낼 생각은 없었으므로, 검 끝은 계속 지훈을 겨눈 채였다.

그거 아십니까?
민트초코는 영국에서 만들어졌다는것을...

>>48 아. 그 스폰지는 제가 설거지에 쓰고있음

>>49 미각테러멈춰!!!!!!!!!!!!! 😨😨😨😨😱

>>47

헉!!!! (손 내밈)
(연어회 진짜 무지무지무지단무지 좋아함)

박치기도 일단은 머리를 쓰는 기술이라굿
머리끄댕이도 마찬가지다

뭔가… 요즘 나메/콘솔 유지가 자꾸 풀리는 기분이에여

머리를 쓰다(물리적)
근데 둘이 의념기 맞치면 되게 멋있을 것 같다

" 그래요...? 혹시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으면 언제든 불러주세요. "

혼자 대비하는 것보단 같이 대비하는게 좋잖아요?
하루는 그렇게 덧붙이며 걱정스런 눈으로 진화를 바라본다.
진화가 괜히 불안하단 말을 꺼내진 않을테니 어쩌면 자기 스스로도 조금을 알아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모양이었다.

" 그런가요? 확실히 익숙치는 않은 복장이라.. 뭐, 그래도 그렇게 잘 봐줘서 고마워요. 역시 입은 걸 알아봐주는게 기분이 좋네요.
" 조용히 넘어갔으면 살짝 삐졌을지도 몰라요. "

순수한 감상을 담아 칭찬을 해주는 진화에게 하루는 상냥한 미소를 건내며 장난스런 대답을 돌려준다.
옷 입은 것을 알아주지 않았다고 삐지거나 할 일은 없겠지만, 이럴 때에는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이 또 하나의 즐거움 아니던가.

" 뭐...물론 에릭도 큰 빚을 지긴 했지만.. 저도 없다고는 말하지 못 하겠거든요. 작던 크던... 그런 것들을 아예 남지 않게 해야지 서로 편안하게 마주할 수 있을텐까요. "

애매모호한 진화의 대답에 그 정도 대답이면 충분하다는 듯 태연하게 대답을 돌려준다.
그저 계약서를 써서 생겨난 빚이 아닌 친구 사이에서 생겨난 마음의 빚인 만큼 분쟁보다는 해결을 하고 싶어하는 것이 하루의 바램이었다.

" 연구 중이라... 다음번에는 다른 메뉴도 기대해봐야 하겠는걸요? 이것부터 맛있으니까 기대치가 좀 높이 올라갈지도 모르겠지만요. 부디 제 기대에 부응해주시길 바래요. "

하루는 활짝 웃어보이는 진화를 보며 상냥하게 대답을 돌려준다.
진화가 저렇게 웃는 것은 왠지 그리 흔치 않은 것 같았으니까. 아니 어쩌면 지금에서야 정상으로 돌아온 것일지도 모르지만 어느쪽이든 기쁜 일이라는 것은 사실이었다.

" ...정말 연애에요? 자, 일단 여기 앉아서 제대로 이야기 해보죠. 언제부터 시작한거에요? "

찍어맞춘 하루도 놀란 표정을 짓다, 정신을 차리곤 자신의 맞은편 자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제대로 이야기를 해보자는 자세를 취했다.

" 진화군이 연애라니.. 이건 가볍게 넘어갈 수 없겠어요. "


//11

>>20 아이치현! 나고야 쪽! 이었을 것! 이다!

>>54 (손 꼬옥 잡기)

>>57 공원에서 갑자기 의념기 대결 ....같은 걸 해도 괜찮아?!
스콘 맛있지. 오코노미야끼도 좋지....

다림: 저는 어디어디 살았나요?
다림주: 확실한 건 여주랑.. 시현쟝 살던 데에는 좀 살았어.
다림: 네? 다른 데는요?
다림주: 모름! 신한국 남쪽 끝에서 북쪽 끝까지 다 살아봤을 수도 있음(?)
다림: (자꾸 그렇게 불분명하게 하실래요!!!)

>>60 (뺨에 부비부비) (만족하고 낮잠)

(다림이 부비쟉부비쟉)

" ...쯧. "

미나즈키가 자신의 손을 피해 빠져나가자, 지훈이 혀를 찼을까. 불만족스럽다. 하지만... 납득해야 했을까. 지훈은 들고있던 검을 집어넣고는

" 항복. 내가 졌어. "

의외로 허무할 정도로 패배를 선언했다.

" 대련에서 정말 죽이려는 듯이 하다니... 당황해서 그런 거라지만 변명은 못 하겠지. 내 패배야. "

손을 들어올리며 느릿하게 말해보였을까.

>>61 에릭과 진화는 카페에서도 의념기 충돌 했었어! (?)

(시현쟝도 부비작부비작)

갑자기 에릭네 카페에 하와이안 셔츠입고 선글라스 끼고 허리에 튜브 낀 채로 가보고 싶어졌다
여어~ 히사시부리~ 하고 인사한 다음 춘덕이 껴안고 파르페하고 빙수하고 시켜서 먹고싶어졌다

>>67 (빵긋!)

모하모하모하에요ㅕㄴ

>>68 먼가 청월생이 시현을 성학교생이냐면서 바라보다가 신경끄고 공부할 것 같은 기분이...

다들 리하에요~

>>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랑곳하지 않고 늘어져서 파르페 념념하는 시현....

시현: 진정한 성학교생은 타 학생의 눈치따윈 보지 않는다 (당당
비얌: (한심한 주인놈)

모하 모하~!

>>59 아ㅋㅋㅋㅋ오사카랑 나고야 가깝다 이거에요 요코하마도 포탈통해 이동하면 금방인 세상에 나고야?? 금방이지~~~~😎😎✨
좋습니다 그럼 동갑이고 어릴때 알던 사이였는데 나중에 학원도에서 1학년/2학년으로 재회하게 된 사이......주로 에미리쪽이 나고야 갔을 거 같긴 하네요 텔레포트 돈걱정 안해도 되는게 에미리쪽인지라 🤦‍♀️🤦‍♀️🤦‍♀️ 말그대로 어릴때니까 중간에 하쿠야쪽 일(누나 사건)로 인해서 연락 끊겼다 해도 괜찮을듯!!

"...그렇게 말하면 오히려 내가 미안한데."

미나즈키는 자신을 크게 분류하자면 검을 쓰는 사람 축에 들어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편이었지만.... 그래도 오늘 한 건 보편적인 검사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행위 뿐이었다.
검술 대련을 하자고 상대를 부른 사람의 행동으로는 영 바람직하지 못하긴 했다. 지훈이 당황한 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지훈은 자신이 졌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가 아니었을까.

"머리는 괜찮아? 어지럽진 않고?"

하지만 지금 그것보다 중요한 건 지훈의 상태를 보는 일이었다. 머리에 혹이라도 나면 어쩌지. 걱정이 되어 그에게 다가가려던 미나즈키는 다리를 후벼파는 것 같은 통증에 잠깐 멈칫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간식 대신 구급상자를 챙겨오는 게 나았겠다, 싶었다.

모-하인 거에요 여러분~~~~😎😎😎😎

에 하~~~~

모-하-!
>>73 좋다! 그 사건 이후로 하쿠야는 이사갔을테니 괜찮군!
이게 바로 "소꿉친구가 생긴 기분"...?

im free
저는 무료예요

파르페... 딸기가 좋나여 망고가 좋나여?(슬쩍)
홉슈크림+초코바나나도 있다는 애옹.

im doby
저는 도비에요

오신분들 모하모하모하

>>79 시현이는 딸기 조아해요
가리는건 없지만 딸기가 기본중의 기본이라고 조아해오

춘심주는 무료군뇨. (뽀담)
에미리주에겐 양말을...

>>77 좋습니다 그럼 이런 관계로....윅기에 올라가면 괜찮을 것 같네요 😎😎😎😎
드디어 15n스레만에 마도일본쪽 관계도가 생겨서 너무 행복한거에요 수고하셨습니다 하쿠야주ㅠㅠㅠㅠㅠㅠ

마도일본 선관 축하해요~
근데 양말을 주고받는건 어떤 밈인가요!

>>66 어? ....좋아! 의념기로 수박을 썰어서 진화에게 수박주스를 대접해주겠다

새 선관 ~!! 짝짝~!!

하지만 딸기철이 지나면 냉동딸기겠지...
이 시즌 아니면 못 먹는 생딸기 파르페..(?)

다들 어서오세요~
드디어 에미리에게 마도일본 관계캐가..!

im cat

생각해보니 너무 웃기네
15n스레만에 마도일본 캐와 선관짠 마도일본캐가 있다??????? (대충 준아조시도 아이건좀 할것이고 어쩌구)

>>88 (낼름낼름) 언니 냥이~

마도일본은 서유하가 구했고
서유하는 한국사람이니
마도일본은 한국의 속령이다.

집요정을 해고하려면 옷을 줘야 하는데.. 도비가 던진 양말을 받고 도비는 자유에요.. 그런 거였던가여..(그런 거인가?)(사실 잘 모름)

>>83 에미리주도 수고했다! 이렇게 관계를 하나씩 채워나가는 것도 즐겁군!

>>91 (대충 이건 또 무슨 전개냔 앩옹)

양말도 말이니까 양말은 일종의 우마무스메가 아닐까?

하루는 학원섬 밖의 선관이 없어요 'ㅅ'..

>>95 (대충 깨달음을 얻은 지훈이콘)

>>90 (축축해짐!)

>>98 (품에 뽀담뽀담)

우냐냥...(뽀담뽀담)

>>92아하 이런 느낌인가요!!

>>99 (뽀송뽀송해짐!)

아무튼간에 3차 경매도 끝났고 하니 조만간 영장콘 3.0 리퀘를 열 것이란 앩옹

>>102 (볼부비부비)

와!! 영장콘!!

Q. 영장콘이 뭔가요?
A. 맨날 스레에서 올라오는 발로그린 케장콘 그겁니다 그거 🤦‍♀️🤦‍♀️

맞다 에미리주 손은 어때요? 괜찮아요..?

이제 저는 왼쪽 두 손가락 부목을 풀었습니다 (두둥!)

와아~ 다행이에요 다행!!! (뽀담)

.dice 1 4. = 2
1. 진단
2. 앵커
3. 개인계획
4. 폰을 끄자.

에미리주는 부목을 풀었다니 다행이군여!

앵커로 머하지. 티아라에 홀린 상태에서 캐들 보고 맛간 말하는 거라도 해야하나(?)

에미리주 부목 푸셨다니 다행임다 ㅇ0ㅇ)

>>110 가정이지만 하루가 다림을 어떻게든 정신차리게 해보려고 다가오다가 많이 다친 상태로 도착했을때 다림이가 할 말..??

>>110 저어는 거기에 찬성이요

" 미안할 필요는 없어. 넌 대련의 범위에서 행동을 선택했고, 난 그 선택에서 벗어났으니까. 네 전략에 불만은 없어. "

오히려 당황을 많이 한 탓인지 판단을 실수한 자신이야말로 사과를 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그 상황에서 침착하게 검을 사용했으면, 기술의 유무 차이로 이길 수 있었지 않을까- 라고 고민하다가 미나즈키의 표정을 보자 살짝 미소를 지었지. 이 상황에서 서로가 자신의 패배라고 생각하는 광경이 흐뭇했던가.

" 별로. 의념 각성자니까 잠깐 놀라긴 했어도 크게 아프진 않아. 너야말로 다리는 괜찮아? "

설마 그 상황에서 버틸 줄은 몰랐기에 부상은 예상하지 못 했는데... 살짝 걱정스러운 기색을 내비치며 미나즈키의 다리를 살펴보았다.

>>110 애옹

지훈주가 리갱

>>112

-피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더 심한 꼴이 되기 전에 친히 거둬주마.

(공격삠..)(얘가 맛이 가서 그래요(넙죽))

>>116 아아 저긴 하루가 죽은 시간대로군

지 하

지-하

>>110 애옹

의뢰갔다오면 그거 확인해봐야지.........

애옹

지저세계를 탐방하다보면 거대 괴수도 나오겠죠?

애옹

>>124 웨옹

모-하

>>122 (쓰다듬)

>>110

>>113

-떠나는 건 그저 도피에 불과했다.
-직시하도록 하지. 쓸데없는 감상은 필요없으니.

>>115

-나의 착각은 즐겁게 즐겼나?
-새로 소개받을 사람이 많겠구나.

얘가 맛이 가서 이래요!(넙죽)

>>125 애옹
>>126 (핥짝)

애옹 애옹

>>130 뫍

>>128
"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맛이 간 상태였네. "
" 일단 그 이상한 물건부터 벗겨줄게. "

>>129 (꾸왑쓰담)

애옹서가가 또 다시 시작되었다...!

>>120

-나는 인상깊지 않은 모양이겠지.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붙잡는 게 할 일이다.

>>127

-기분이 나쁘군.
-직시하지 마라. 그 눈을 거두지 않는다면 파서 까마귀에게 던져주지.

(도게자)(맛갔다고 해도 과하잖아!)

미애애앵

>>130 >>135 (턱 긁긁)

>>131 이잉....(울먹

다들 어서오세요~

웅냐냥!!!

맛이 간 상태..(고개끄덕)

>>136 먀..

(하루주 쓰담쓰담쓰담)

>>138 (츄르츄르)
>>139 (쓰다듬)

>>141
햐악(낭냥펀치)
먀아...(부비작)

>>134
호에에에엑 살려주세요

>>140 (부빗부빗)
>>142 (얌전)

>>142 아코(찌글해짐)
(부비부빗)

>>110 애옹(애옹)

>>144 (무릎 위에 올려놓고 등 쓰담)

>>146

-되돌리는 사람인가.
-그러나 돌이킬 수 없다.
-받아들이는 것만이 무사할 것리다.

맛이 갓ㅅ구나 다림아.. 나중에 후려맞고 나서 제정신 차리면 완전 흑역사잖아..

>>132 (품속으로 파고들기)

>>149 (간지러움)(품에 파묻고 부비부비부빗)

(품에 파고드는 냥이!)(냥냥냥)

(다림냥이도 품 안에 묻고 부비부빗)

(인형같이 안겨있는 괭이일 듯)(골골골)(부빗부빗)

님들아
밖에 더워요

다림이 정신 차린후의 반응도 궁금하다

>>154 언니 그건 여름이라는거에요

>>156 웨옹ㅠ

>>157 꼬옥) 안아줘야지

>>153 (가만히 골골송 느끼기)(턱 긁긁)
>>154 핫하 지훈주는 시원한데(?)

>>150 (더 파고들기)

>>158 (역시 동생은 여동생이 최고야)
>>159 웨옹...(냥펀치!)

>>160 (꾸와아아압)(팡팡)

>>161 (애애앩)(납작해짐)

>>162 웨오오오오옹

후우

모두가 귀엽다...

여기는 애옹서가..
>>161 히히...😳

카페인 먹은 뒤의 반응처럼 방바닥에서 오체투지하고 있지 않을까(?) 심신미약으로 봐줄 순 없냐도 생각 못하고 그냥 다 잘못했습니다... 일지도..

더위저항이 있으므로 괜찮은 것...(?)

지훈: 오체투지 그만해 이녀석아(흐릿)

웨옹

>>169 (캣닢)

>>168

다림주: 지훈이의 정신력 바닥 오니잔슈 아군대절단참사급 아닐까... 그러니 오체투지에 도게자에 잘못했습니다. 그런 것을 하고 있는 게 아닐까(?)

>>170 (뒹굴!)

다림쟝…

>>171 지훈: (아찔)
지훈: 다른 사람들이 걱정하니까 그만 일어나(다림이 때찌)

>>172 (배 쓰다다담)

지훈이 또 너야?!

지또너?!(하루주 따라하기)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래서 다들 지훈주를 놀리시는거군!)(납득!)

지훈주...

.dice -100 100. = 13

일단 외치고 보면 반절은 맞더라구여(아님

>>178 (때찌!)

>>179 오해입니DA

웨옹ㅠ

다림: (도무지 얼굴을 못 드는 중)
다림주: 근데 너 제정신 아닌 거 좋네..(?)
다림: (그게 할 말이냐는 표정)

>>182 지 훈 주 ㅡㅡ

.dice -100 100. = 73

다이스가 유행이라면 해야지(?)

.dice -100 100. = 23 

뒤늦은 반응이지만 은후는 다림이가 제정신 아닌거 감안하지 않아도 별로 상처받거나 하진 않을것 같네요 그래서 도게자해도 큰 생각 없이 일어나라고 할듯… ~ㅇㅅㅇ)~ 데미지 받는건 따로 생겼다몽

>>183 (궁디팡팡팡팡)

>>185 (ㅌㅌ)

>>186 뭐...뭐지...

반응이 늦어진 이유 : 병원까지 운동한다고 걸어왔는데요
오늘 날씨가 더럽게 더웠고

지훈이는 멘탈 갈리는 부분이 정해져있어서...

고생했어 언니.. 푹 쉬자 (양팔 벌리기)

멘탈 멈춰!

>>189 지훈주우우우우우우우!! (크로와상을 뒤쫓는 진화주처럼 달려 쫓아가기)

>>192 이제 집에 가야해…ㅠ 버스타고 가야지(터덜터덜

>>190 っ(얼음 한봉지)

>>193 (뽀담)

>>194 으아아아아아 잘못했어요오오오오오(오들오들)

은후주에게 더위내성 주고 싶어지는 그것...

뚝배기 깨지고 정신 차리면 멘탈 갈리겠지...(흐릿)

30도… ㅇ<-<

30도....??

>>198 자캐복지이이

얼릉 버스타서 시언한 에어콘 뿜뿜..

테켈리리..테켈리리...

공부 안하면 이날씨에 45도나 되는 공간에서 일해야합니다 여러분

30도... 어떻게 사람이 30도에서 오래 살아여...
다림주도 더위 내성이랑 저항이 있지 무효화가 아니라구욧.

>>200 이게 자캐복지다!(절망편)

바ㅏㄷ주 성현주 하이에요

>>203 학력주의 멈춰!!!!!!!!!!

바하-(뽀다듬)

>>203 아
앗
성-하

>>204 복지내놔요
!!!!!!

여긴...에어컨...
춥...

다들 어서오세요~

>>207 복지를 하는데 그 복지가 절망편입니다(단호)(안한게 아니라 한 게 절망편이라 그럼)

모-하

>>197 크르르릉

모 하~~~~~~~~

(뭔가 집에 가면 일상을 하고싶음)(하지만 망념 인형 2개째도 -95나 채움)(시무룩)

지금은 에어컨 빵빵한 장소에 있지만 죽을뻔했다.

아 맞다 망념인형. 꽉 채워야지...는 내일 할래...

>>209 (때찌)

>>210 ...(뽀담꼬옥)

흐으으으으
춥다

오늘 진행 없으니 좋네요
집 가서 아무생각없이 잘수 있어...

집 가서 아무 생각 없이 푹 쉬세여!

저는 오늘... 더블 먹어야지..

저는 집에 가면서 햄버거를 사가야겠어요 ㅇ<-<

배고프다(배고프아

"어라🎵 전혀요~? 너무 오래 기대고 있으시면 혹여 어깨가 결리시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

전혀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저으며, 수줍게 “그러니까 말이어요, 에미리는 질리다던가…..하지 않았사와요? “ 라 덧붙이고는 되려 바다양의 팔에 팔짱을 끼려 하였을까요. 솔직히 말하자면 이것도 많이 부끄럽긴 합니다만 제 쪽에서 먼저 거는 것이니 그나마 낫답니다. 허리에 손이 얹혀진다거나 그, 백허그 되는 건 같은 여성이라 해도 부끄럽사와요! 여여칠세부동석이어요!!!!!! 아무튼 여여칠세부동석이니까요!!!!!!!

“어라어라🎵 정말이네요! 엄청나게 귀여운 해파리양이어요! “

그런 생각을 하면서 거닐던 도중 해파리 코너에서 저희는 아주아주 귀여운 클리오네양을 보게 되어 잠시 멈춰서게 되었답니다. 정말로 작고 귀여운 클리오네양들이었습니다. 왜 군이라고 부르지 아니하냐고요? 겉만 봐서는 성별을 알 수가 없으니까요!

“저런…..가엾사와요. 끼니는 제때 챙겨주어야 괜찮을 터인데 말이어요…..”

초롱초롱 눈을 밝히며 수족관 안을 보다가, 먹이를 먹지 않는 모양이란 바다양의 말씀에 그들을 조금 가여운 눈으로 보게 되었답니다. 가여운 해파리양……수족관 안에 있으시느라 먹이를 제때 먹지 못하시는군요…..

지훈지수 안 올라가려고 기를 써서 노력한 결과.........jyp

간만에 보는듯한 에미리의 여여칠세부동석!

지훈지수란 뭐야 쿠도

에미리의 여여칠세부동석..오랜만이군..

여 여 칠 세 부 동 석 😑😑😑😑😑

아무리 생각해도 소켄이 여자로 바꿀 수 있냐고 캡틴께 물어서 에미리에게 보내야만(???)

지훈지수 ㅋㅋㅋㅋ

>>226 (대충 결사반대 외치는 크로와상 짤)

거부권은 없다
운명을 받아들여라 크로와살

여여칠세부동석 😏

여여칠세부동석😑

남남칠세부동석은 없나요(개드립!

>>232 이제 은후가 그걸 외치면 됩니다 😎

꼰성현 "본디 자연이란 음양의 조화가 맞아야하는 것을 으딜......"

>>233 에미리주의 그 '의지'
받았다-

>>234 성현아.....latte is horse하는 걸 보니 유우토와 절친되겠구나.....🤦‍♀️

(대충 GL을 파는 사람이 있으면 BL을 파는 사람도 있어야 균형이 어쩌고)

>>237 이거마따(이거마따)

아아....이것이 강경GL파인 오너란 것이다......😎🔥

아니 주문한지 5분 지나서 안건데 음료를 사이다로 주문하는걸 까먹었어요 ㅇ<-< 지금이라도 데스크에 말할까

에.....

주여(주여)

엙...

바쁜것 같아서 그냥 콜라 마시기로(해탈)

절 대 펩 시 해 @==(^0^)@

(이렇게 또 콜 팝 대전이????)

콜팝먹고시푸당

>>245 (크로와상 찢)
절 대 코 카 해

그냥 둘이 섞어드세요.

>>248 절 대 펩 시 해

>>249 (대충 그럴바엔 차라리 맥콜을 마실 것이고 어쩌구)

>>249 ...????!?!?!?!??!!!

남남칠세부동석...(아련)
이제 저는 남녀칠세부동석을 외칩니다
남녀칠세부동석-!!

안 돼!!!!!!!!!!!!!!!!!!!!!!!!!!!!!!!!!!! 😱😱😱😱😱😱😱

(콜라와 사이다는 무슨 차이일까)

펩코칠세부동석(?)

으아아아아

아아.....이것은 PTSD가 온 에미리주란 것이다.....🤦‍♀️

>>259 (대충 비명지르는 크로와상 짤)

코TR 당했다...

이런 양손의 꽃은 싫어............jyp

그냥 섞어먹으면 되죠 뭘

>>261

>>254 (대충 남녀칠세부동석 정면으로 부정하는 지훈이 짤)

>>265 쓸고퀼 뭐냐구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시켜먹고 싶은 기분인데. 시켜먹으면 먼가 그거한 기분이...(흐릿)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시켜드시면 됨다

그치만 먼가 먼가한걸여!

뭔가란 뭘까...

뭔가 하네요 뭔가..

비비큐 할인... 먹을까..(고민)

한시간
50분

퇴근까지요?

심심하니 키워드 앵커를 받
받...
안 받…(급격한 자신감 하락!)

넹면
근데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콘)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키워드 앵커...(반짝반짝)

애옹
시현주는애기응애직장인이야
어려운거하기실구 칼퇴근하고시퍼

>>280

좋아 사람 없을때 슬쩍 키워드 앵커를 받아봅니다 후딱 하고 일해야지

>>276
거울

이게마따

>>280 상사: 오늘 야그내

>>282
>>283

>>282 자해

은후 물어뜯는 거...신경쓰임...

" 이래뵈어도 가디언 지망생이랍니다 에미리양! "

바다는 가슴을 펴고 당당한 스스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가슴께에 손을 얹기도 하였으나, 그 직후에 온 반응 탓에 푸근한 미소로 화답해 주고야 말았다.

" 6개월 동안 밥을 안 먹어도 버틸 수 있어서, 식욕이 왕성한 아이들은 곤란한 모양이에요. "

몇몇 클리오네들은 저희들끼리 어떻게 해야 환영을 보이는 세계의 벽을 통과할 수 있을지,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지만 방법이 상당히 과격했다.

" 몇 마리는 고행, 그러니까 굶는 것으로 자신의 의지를 보이면 바다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 믿는 모양이에요. "

또 몇몇은 더 괴이한 방법을 생각해 냈지만 그건 아가씨에게 들려줄 만 한 건던지가 아니다.

>>282 가족애

>>279 용

>>282 연바다

괴이한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레스주가 있다???????? 🤔

>>285 지훈주 혼나 ㅡㅡ

지훈주 또에요?!

>>293 힝힝
>>294 아니거든여 ㅡㅡ

>>294 지훈주가 저보고 야근하래요 (날조
>>295 흥 흥 흥

>>295 구래여??

>>296 야근은 심해찌..

나 강림

>>296 시현주 야그내!!(막나감
>>298 하루주도 야그내

엙-하

집 도착!

에릭주 어서오세요@@@@

에 하!

>>300 메롱

정 하!

에릭-하
에릭주 카페에 하와이안 셔츠 입고 선글라스 쓰고 튜브 옆구리에 끼고 찾아가도 되나요 (?

>>300 지훈주 나쁜말은 때찌때찌야!!
>>298 마쟈마쟈 야근은 심했찌

정하정하~

>>305 마따마따!!

모하모하!

그래그래
다들 반가워-!

>>305 좋아 다음에는 카페 몽블랑배 바다여행 할까..(캡틴 : 아직 봄이다 화상아.

...벚꽃놀이 복장으로 와라 시현

그런데 벚꽃놀이 준비라면 뭘 해야지..

모르겠다. 다림아 춘덕이랑 진화 대리고 준비해라.
진화는 경호부니까 자리 맡으면 되겠다!

쩡하!

>>303 (눈콕)
>>305 힝힝힝힝
그럼 시현주 칼태해

>>282

경계선

하루도 카페에서 일하구 시푸요

>>311 잉잉(데굴데굴

다들 리하리하~

벚꽃놀이라면 분홍한 디저트 아닌가(?)

체리와 체리블라썸이나 절인 벚꽃 단팥빵..(?)

>>313 하루면 이쪽이 땡큐인데..
이력서 가지고 면접 보러와라!!

>>311 지훈주 아주 차캐 (햘쨕햘쨕)
>>309 ㅇㅋ 파스텔톤 가디건 걸치고 나들이 복장으로 오겠습니다 (시현: 그만해)

>>315 이력서와 면접.. 일상각인가

이력서와 면접.. 역시 일상이군...(고개끄덕)

>>283 은후에게는 자그마한, 손바닥 하나 크기의 손잡이 없는 손거울이 있습니다. (아이템은 당연히 아니고, 정말로 평범한 손거울)
남이 쓰던 물건을 가디언 아카데미에 오기 전에 선물로 받은 건데요, 혹시나 깨지지 않게 유의하고 있어요.
어떤 의미로 보면, 은후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유품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287 손톱을 물어뜯는 것도 자해라고 하죠? 대략 7살쯤에 생긴 버릇입니다. 다만, 작년 가을까지만 해도 양손 끝이 이렇게 너덜너덜하지는 않았어요.

>>290 은후 본인도, 오너인 저도 은후가 가족애는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뿐만 아니라 어머니에게도 큰 애착이 있지 않아요) 아버지에게 보낸 문자의 '사랑하는 은후가'는 단순한 예의의 표시.
하지만 설정이나 진행 중 문시현의 묘사를 보면 은후를 너무나도 아끼죠. 이 부자간의 온도 차, 괴리감이 은후가 자기 자신을 '비정상적인 사람'이라는, 삐뚤어진 생각을 가지게 된 원인이네요.

>>291 바다랑 선관 짤 수 있?

>>312 뜻밖에 사람 간의 사이에서 경계선이라고 할만한 게 없는 타입입니다. 다림과의 일상에서 유독 다림에게 친하게 구는 것만 봐도(유일하게 반말을 쓴다든가…) 알 수 있다고 저 혼자 생각해요(
다만, 학원도에서 만난 사람에게 존댓말을 쓰는 건 이곳의 모든 학생이 미래의 가디언이기 때문이네요.

대충 끝

이 몸 등장...
연플을 재고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게임에서 나온 사역마 생성 주문이 너무 큐트하다

>>319
앗 아앗 유품...

비하비하~

비-하

>>320 무슨 일 있으신가요(뽀담)

일상각이지..
레이드 끝나고 하루 면접일상이다!

비하아

다들 어서오세요~

다들 하이에요 ㅇㅅㅇ)9

>>324 큰 문제긴 한데 해결할 수 없는 건 아닌 것 같기도 한...? 🤔

>>325 조슴니다

모하 모하

>>329 일단 무슨 문제인지 말해줄 수 있어요?

>>329 ...? 현생문제..? 괜찮으신가요?

오옭. 시켜먹으려 했는데 동생쉑.. 피자를 들고오다니..(반짝)

...어.. 비아주는 현생이라면.. 잘 해결되길 바라요!

>>319 좋아~~

>>334 야호~~~ 바다주 바다 좋아하는 장소라던가 있어여? 바다(sea)에서 멍때리던 은후를 (연)바다가 발견했다! 둘은 친해졌다! 가 무난하려나 싶은데 :3

>>335 바다에서 은후는 무얼 하고 있었나?
은후는 바다에게 출생을 밝히었나?
둘은 얼마나 친한가?

>>336 1. 은후는 어렸을적부터 물가에 앉아 무언가를 생각하는걸 좋아했다
고로 은후는 학원도의 항구에서 바다(sea)를 보며 잡생각에 빠져있었다
2. 친한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3번에 따르면 밝혔다
3. 개인적인 욕심으론 선후배인데 (연)바다가 선배란 호칭 안 붙이고 편하게 대할 정도는 어떤가 싶은데

>>337
" 어렸을 때 부터 바다를 보는걸 좋아했어. "

" 선배... 스토커스러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네요... "

로 시작하는 청춘 선후배 어쩌고...
호칭은 선배라고 부르고 싶은데 어떤지!

>>338 (이거 무지 취향인데)(콜이라는 사인)(바다쥬가 선배란 호칭 쓰게하고 싶으면 ㅇㅋ라는 몸짓)

[이성현]
(랜스는 한 턴 동안 준비한 뒤, 다음 턴 2번의 행동을 할 수 있다)

의념기 : 투쟁본능
[전투불능시, 전투불능을 극복하고, 공격 다이스의 최소 최대 값에 10씩 더한다] (1회한정)

특성
ㄴ머슬업 : 전투가 길어질수록 공격력이 강해진다. 턴마다 공격 다이스의 최소 최대값에 2씩 더한다 (패시브)
ㄴ4학년의 짬 : 상태이상을 극복한다 (3회 한정)
ㄴ귀왕연격 : 현재 공격 다이스 최소 최댓값을 절반으로 줄이는 대신 3번 굴린다
ㄴ이중극점 : 단일대상극점이라고 불리는 이 기술을 사용한다. 에릭을 바로 전투불능으로 만든다. (1회 한정)
ㄴ에릭펀치! : 온 힘을 다해 정권을 날린다. 이번 턴 나온 다이스 값에 30을 더한다. (1회 한정)

[미나즈키 하쿠야]
(랜스는 한 턴 동안 준비한 뒤, 다음 턴 2번의 행동을 할 수 있다)

의념기 : 으스름 달밤에 별은 보이지 않고
[빠르게 검을 뽑아 휘두른다. 80-100의 다이스를 굴려 데미지를 준 뒤, 상대에게 방어도가 있으면 3턴 동안 방어도를 0으로 만든다]

특성
ㄴ황금비 : 원하는 데미지를 회피할 수 있다 (3회 한정)
ㄴ실종된 누이의 기억 : 100이상의 데미지를 받을 시 반격할 수 있다. 반격 선언시 다음턴 공격차례에 나온 다이스 값에 반격한 데미지의 절반 값을 더한다.
ㄴ발도 : 공격 다이스의 최소 최대값에 20씩 더한다 (액티브)
ㄴ스피리츠 소드 : 본래 사용하지 못하는 검을 사용한다. 다이스 최소 최대값에 영구적으로 10씩 더한다 (패시브)
ㄴ황금비 (압도) : 빠른 속도를 이용해 적을 압도한다. 2턴간 대기 이후, 적에게 고정으로 100데미지를 준다. (1회한정)

"괜찮다면 다행이고."

다리의 상처는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다. 애초에 그렇게 위험한 상황이었다면 중간에 잠깐 멈추자고 먼저 말했을 것이다.
다만 그렇다 치더라도 꽤 깊은 상처인데다가 매우 아픈 것도 사실이어서, 미나즈키는 지훈의 질문에 고개를 저었다.

"아니. 이대로는 기숙사까지 못 돌아가겠는데."

그리고 결심했다. 다음 대련 때는(만약 다음 일정을 잡을 수 있다면 말이지만) 이렇게 후회할 일 없게 무슨 일이 있어도 구급상자를 챙겨오겠다고.

//갑자기 사라져서.... 미안하다!

오늘 어장(핸드폰) 너무 많이 하는 거 아니냔 소리를 들었어요.
12시에는 자래요... (깨갱)

다들 어서오세요오~

그냥 일찍 자는건데 (사실 12시면 일찍도 아니지만) 별 문제는 아닌 것 같기도 하구요..??

부모님께서 그런 잔소리를 할 법도 한 나이죠…

한창 잘 나이긴 함

>>340 이게 그건가!!!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아주는 힘내고...

저이 부모님은 저 대학생일때도 새벽엔 랜선 뽑았음.

하루주 부모님 : 적~당히 알아서 해라~ (방임주의)

다림주는... 고등학생 때에는 1시 이후를 못 버텼었던 기억이 나네여..
부모님은 방임에 가까우셨나...

아 맞다. 하쿠야주. 혹시 선관 아직도 짤 수 있나여?(가벼움)(폭주자판기와 메카-애니멀들로 이어진 인연(?))

저는 스마트폰이 없었는데

좋아 성현주께선 최소한 30대 초반에서 중반인것으로

스마트폰...이 갓 나오던 시절이던가여(매우 아련함)

이렇게 성현주께서 스레 최연장자로.......

아무튼 >>329는 별 신경쓸필요는 없는 무언가입니다.

성현주 혹시 집에 콘퓨-따가 있었나용

학생이 12시전에자는건... 뭔가 당연한거기도 하구 그러니까요..?
어리고 젊다고 건강안챙기면 큰일나요 진짜로

몸은 소모품이에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좋긴 하지..
>>350 좋다! 하쿠야가 살인자판기 상대로 할만한 실수라면 역시 GP 대신 500엔 동전 넣기려나...

어리고 젊을 때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고개끄덕)

[신은후]
(서포터는 공격 다이스를 굴리는 대신 회복 다이스를 굴릴 수 있다)

의념기 : 집중취재
[적의 약점을 분석한다. 이번턴에 나온 총 공격 다이스 값에 40을 더한 후, 은후의 회복 다이스 최소 최대값에 10씩 더한다] (1회한정)

특성
ㄴ극의일도 :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경우, 그 결과에 10을 더할 수 있다. (패시브)
ㄴ비장의 무기 : 숨겨둔 총을 꺼내 쏜다. 이 경우 포지션을 서포터가 아니라 랜스로 변경하며, 다이스 값은 기존 랜스식과 동일하다
ㄴ통찰 : 상대방의 행동에서 정보를 수집한다. 수집된 정보의 키워드에 연관된 행동을 선언할 경우, 자신의 모든 행동에 다이스 값을 20씩 더한다. (패시브)
ㄴ특종이다 일어나! : 전투불능에 빠진 아군을 회복시킨다 (1회 한정)
ㄴ럭키 블릿 : 어디선가 날아온 의문의 탄환이 은후를 도와준다, 은후는 전투불능에 빠질 수 있는 데미지를 1회 무효 할 수 있다 (1회한정)

[오렐리 샤르티에]
(서포터는 공격 다이스를 굴리는 대신 회복 다이스를 굴릴 수 있다)

의념기 : 불로불사지약
[전투불능에 빠진 아군들을 전부 회복시킨다. 단 2턴 이후 다시 전투불능에 빠지며, 이 때 전투불능에 빠진 아군은 다시 회복시킬 수 없다]

특성
ㄴ천재 : 선언이후 다음 회복 값에 50을 더한다 (1회한정)
ㄴ전문가 : 연금술에 능통한 릴리는 다림의 공격을 무효화 할 수 있다. (3회한정)
ㄴ여보세요 들리시나요? : 맥스를 통해 유격대에게 정보를 전해줄 수 있다. 정보를 들은 유격대측은 랜덤한 버프를 얻는다.
ㄴ이거 주웠어! : 주워온 춘덕이와 함께 디저트와 힐링포션 에이드를 마구자비로 던진다. 이번 턴에 나온 힐링 다이스는 모든 아군에게 적용된다 (2회한정)
ㄴ에메랄드 타블렛 : 결국 다림이의 티아라는 연금술로 만들어진 것. 릴리의 천재적인 추리는 다림이의 티아라에 대한 정보를 끄집어낼 수 있다. 1턴간 정보를 수집한 후, 기다림을 1턴동안 행동불능으로 만든다 (1회 한정)

>>342 (뽀담뽀담...)

젊고 나약한 나

>>358 500엔 동전을 넣었다가 쫓기는데(음료가 두 개 나와서 들었는데 그 값도 넣으라며 쫓기거나)or코카를 뽑으려다 펩시를 뽑아서 한 대 걷어차서 쫓기는데.. 신속 S로 압도해버리는 바람에 자판기가 폭주 모드로 들어서서 우글우글 쫓아오는 건 어때여?

사실 지훈주도 몇번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긴 하죠...
진짜로 핸드폰에 잠금 걸린 적도 있고

대충 레이드에 대해 설명해줄게.
유격대는 본어장에서, 본대는 임시어장에서 레이드 진행.
서로 정보는 교환 할 수 없고, 상황을 알수도 없어. 이게 무슨 상관이냐고? 뭐 나중에 보면 알아.
토요일 7시 정시 시작이고, 안오면 빼고 그대로 간다.
대충 저번과 비슷한 3시간 반 정도 걸릴 정도로 밸런스를 짜봤으니 걱정마아

헬프권 사용만을 기대합니당

화긴화긴

>>363 자판기 80대에게 쫓기는 17세 청소년의 위기!
맞다 에릭주, 하쿠야는 진화와의 선관을 위해 카페 단골이 되었다...!

시현주도 학생때 새벽까지 폰질하다가 폰 뺏긴적 있어요 ㅋㅋ
중학생때는 새벽까지 게임한다고 키보드도 뺏겨봤습니다
용돈 모아서 따로 구매했지만요

유격대는 처음엔 노 특성으로 시작하고.
기사들을 이기면 본대에 합류하면서 특성을 받는다.

이전과 다르게 랜스, 워리어는 특성 2개, 의념기 1개
서포터는 특성 3개 의념기 1개를 가지고 갈 수 있다.

홋홋호이
레이드 하면 관전 을 해야지

다들 선관이....

어 유격대가 본대에 합류하는 거에용?

>>368 카페 단골....?
뽑아 먹을대로 뽑아먹는구만! 정직원자식!

>>373 그게 멋있잖아.

적을 쓰러트리고 온 한지훈이 다림의 일격을 박살내면서 짠하고 등장하거나.
이건 못막겠네 싶은 순간, 의념기 킨 진화가 나타나서 막아낸다던가.
엉망진창이지만 적을 쓰러트리고 나타난 청천이가 마무리로 티아라를 훔쳐서 클로징한다던가.
최고잖아

오오.....

쓰러져가는 다림이가 헬프권을 써서 하루를 부른다음 체력이 완충된다던가(????

에릭주 로망을 좀 잘 아시네요
굿

멋져...!!

>>360 확인 완~

브루터메니스 타고 오실분(?)

>>372 물론! 하루도! 선관 환영이다!

>>375
짱멋져...

>>382 접점을 어떻게 만들지 모루겠어요...나름 머릴 굴려봤는데.. (아침부터 머리 과부화 된 사람)

하여튼 뭐... 현생 때문에 연플이 어려우실 것 같다 생각되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십셔(끄덕)

>>385 (눈치)정말... 심각한 문제는 아니니까요... 그냥 제가 또 삽질했던 것 같아요... ⚰(무덤)

>>384 성당이 일본으로 이사가면; 고아원에서 잠깐 봤다고 해도 될 것 같긴 하지만......

>>387 먼 과거 이야기는 힘들지 몰라도 학원도 안에서 어떻게 접점을 만드는 건 괜찮을지도 모르겠어요.
하루주..머리를 써라...!

>>386 뭔가 문제가 있으시면 그냥 바로바로 얘기해주시는 편이 제 입장에서도 편하니 너무 신경쓰지 말아주세요(뽀담)

학생하니 생각난게 요즘은 아밀라아제를 아밀레이스라고 부른담서요?

>>368 거기에서 하나씩하나씩 자판기를 해치우다가(?) 카페에서 나오다가 휘말린 다림이랑 자판기 80대를 모두 무력화했다는... 그리고 통성명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그랬다.. 정도일까요..

그러다가 카페 점원이란 것도 알아보고..(?)

>>390 요즘이 아니고 10년도 넘었을걸.......

근데 곧 하루도 카페에서 일하게 될 것 같으니 자연스럽게 하쿠야랑 접점이 만들어 질 것 같아요!


아밀레이스가 모에요

아밀레이스가 침 속의 성분이던가...

>>389 안이.. 그냥... 제가 또 삽질했음다.. 🤕

아밀라아제 -> 아밀레이스
요오드 -> 아이오딘

>>394 (꾸와아아아아압)

카페 점원 많아
에릭은 전기카페의 꿈을 꾸는가?

아마 하루는 음식 만드는 것도 가능하긴 하겠지만 춘덕이가 있으니 전단지 같은거 돌리지 않을까 싶고..

질 수 없다
에릭 카페 반대편에 경쟁점 연다(뺘: 뭐에요 싫어요)

>>396 (눌림!)

>>399 (볼우물우물)

>>400 끼요오오오옷
외간여자한테 함부로 혀 대고 다니면 안되는 거시에오

( 빤 히 두 사 람 을 구 경 한 다 )

>>401 곧 외간여자가 아니게 될텐데 딱히 상관 없는것이?(볼 쭈와아아압)

요오드는 진짜 충격인데

>>403 호에에엥 (녹음)

>>403 아니근데이말완전위험한거아닙니까한지훈또너야아니지훈주또너야???????소철경구절에남녀칠세부동석을포함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성현주가 충격에서 헤어나오시질 못하고 게시다

그러게요... 요오드가 아이오딘...

익숙해지질 않아아(?)

>>404 아조씨 이거 바뀐지 꽤 됐는대오....

>>405-406 어차피 제가 데려갈 건데 미리 볼쭈왑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도 없잖습니까
잣잣 이리로 왓

>>408 다림주의 연세도 대체...

주민등록번호 앞자리가 3인 지훈주는 이해할 수 없는 것

요오드라고 하면 다들 이해할테니까..요오드라고 해야지...(??

아아. 카사주 보고시프다....

" ...확실히 기숙사로 바로 가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네. 보건실부터 가야겠어. "

전투를 중단할 만한 상처인지를 판단하는 건 미나즈키의 몫이었겠지만 보건실에 가야할지 말지는 자신이 봐도 알 수 있었던가. 객관적으로 봐도 심각한 부상. 뼈가 드러난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근육이 상했는데 잘도 버텼다고 해야하나...

" 업혀. 데려다줄게. "

그 다리로는 움직이는 것도 불편할 거고, 상처가 덧날 수도 있었으니까. 한편으로는 죄책감 비슷한 것도 있었던가. 샌드위치는...아쉽지만 다음에 먹어야겠지.

염화 소듐!

>>411 아이오딘! 아이오딘!

하루주 캡틴이 하셨던 말 기억하시고 계시죠?(뽀담)

소듐과 포타슘...
근데 대학교 때 바뀌니까 그냥 명칭 알아만 두라고 하시던데

...제 동생이랑 제가 나이차 많이 나는 편인데 걔가 지훈주보다 나이가 많을걸요...(흐릿)

>>416 (까마득한 연상을 보는 눈빛)

>>416 야 나두(대학생인 동생 쳐다봄)

>>414 암요 암요 두분이 꼰냥거리시는걸 보니까 뵙고 싶어져서 그래요~

⚰

갈수록 저어의 위키 다루는 솜씨가 늘어나는것 같다에요(남의 위키에서 표 만드는법을 따라하며)

이게 바로 세대차이인가....

>>409
거짓말!

>>415
소돔과 고모라

>>421 언니 대단해요!!!

>>422 그러면... situplay>1596259725>391 로 선관은 마무리인가여? 더 붙이고 싶으시거나. 혹은 빼고 셒으신 게 있으신가여?

>>419 (잉잉이 마구뽀담하기)

자 다들 따라해보세요
요오드가 아니라 아이오딘
나트륨이 아니라 소듐
칼륨이 아니라 포타슘

동굴이 원래 습하고, 기분 나쁘고, 묘한 냄새까지 나는 곳이라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상식적으로 당연한 것 이구요, 하지만 이 동굴은 조금 달랐습니다.
들어오자마자 혈향 비스무리한 쇳냄새가 동굴의 음습한 공기에 뒤섞여 당신들을 꺼림칙하게 만들기 충분했습니다.

당신들은 각자 다른 목적으로 이곳에 찾아왔습니다.
실종된 동료를 찾기 위해,작은 너구리의 부탁을 받고, 혹은 날아다니는 깡통의 부탁으로, 어쩌면 지인의 부탁으로 이곳에 왔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여기 오자마자 무언가 문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기엔 충분했다는 것이겠죠.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자, 마치 자신들을 맞이하기 위한 커다란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악취미같은 펜듈럼 도끼가 천장에 매달려 진자운동을 반복하고, 구석에 놓여진 아이언 메이든이나 기요틴 따위의 도구들이 방금 막 사용한 듯 어지럽게 널려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주홍색으로 물든 도구들의 끝에, 익숙한 여성이 금화로 이루어진 것 같은 왕좌에 앉아 당신들을 오만하게 내려다봅니다.

은후는 그녀를 보자마자 혀를 찹니다.
한눈에 봐도 정상이 아닌 걸 알 수 있겠고, 여차하면 숨겨뒀던 비장의 무기를 써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연금술에 능통한 릴리는 다림의 티아라를 보며, 그것이 원흉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저 티아라만 제거한다면 다림을 되돌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피할 수 없는 전투가 시작되기 전, 싸늘한 분위기만 맴도는 순간.
역시나 진화가 선두에 서기 위해 앞으로 다가간 순간, 발 밑에 트럼프 카드의 문양 따위와 비슷한 빛이 번쩍입니다.
한순간의 광휘가 번쩍이고, 일행이 다시 서서히 시력을 회복한 순간.
춘심은 가장 먼저 진화가 사라진 것을 확인했고, 뒤이어 지훈과 청천 역시 사라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나름 태양왕을 겪은 베테랑 몇몇과 귀찮은 방패쟁이를 치워버린 걸까요?
다림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한건지는 이해할순 없지만, 지금은 눈 앞에....검을 들고있는 에릭과 다림에게 집중해야할 것 같습니다.

전투가 시작됩니다!

>>426 잉잉

마이야히~

>>420 (관짝에서 비아주 꺼내는 중)

오오오오..........(흥미)

>>428 잉잉이~(볼꾸욱)

>>424 웨옹...(남의것 따라한것이란 슬픔의 웨옹)

>>431 윙윙..

>>432 그래도 발전한거자나용

>>433 역시 동생은 여동생이야!

>>434 히히~

>>430

웨

바 하~!!!!!!

다들 어서오세요~

이대로 가면...라이더

>>437 안녕 라이더

모하모하

모-하

>>0-1001 하이

>>0-1001 하이파이브

[진화]

진화는 밝은 빛에서 겨우 시력을 회복하여 눈을 뜹니다.
그러자 그곳에는 기다렸다는 듯, 거대한 망치를 든 기사가 쿵 하고 망치를 땅에 내려놓으며 그를 비웃습니다.

" 숙청여제께서 보내신건가. 기다리고 있었다. "

망치를 내려찍는 면에 덕지 덕지 붙어있는 들러붙은 피와 수상한 살점들이 충분히 위압감을 주기엔 충분했지만.
그런것에 쫄만큼 가디언 후보생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 넌, 어차피 방어밖에 못하지? 마침 우리도 이번 새 주인님 덕분에 간단한 전투를 하기엔 힘들어서 말이야 "
" 게임을 하자, 내 망치를 3번 버티면 순순히 물러가주마 "

다이아의 숙청기사, 블러핑이 당신에게 내기를 제안합니다..
(단순히 다이스의 고 저로 3번 이기면 진화의 승리, 아군에게 합류할 수 있다)

[청천]
청천, 아니 클라우디는 케이프를 휘두르며 흙먼지를 떨쳐냅니다.
그러자 그곳에는 연미복을 입은 사내가 그를 기다렸다는 듯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다가옵니다.

" 귀공은 도둑이라고 들었네만... 이것 참 우연스럽게도 나도 가장 좋아하는 카드게임이 도둑잡기라네 "
" ...도둑이라는 호칭을 싫어하는가? 하지만 어쩌겠는가, 여제의 영역에 들어오는 무뢰배는 전부 도둑놈인것을. "

그는 손에서 조커의 모양을 한 카드를 꺼내 보여줍니다.

" 이 카드에는 특별한 장치가 되어있지. 우선 장치를 설명하기 전에, 저길 봐주게 "

청천이 그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자, 300에서 부터 천천히 숫자가 내려가는게 보입니다.

" 저 숫자가 0이 되면 이 방에 설치된 폭탄이 전부 기폭된다네, 그리고..이 조커에 설치된 주문은 그 폭발로 부터 몸을 보호해주지. "
" 대충 무슨 뜻 인지 이해했는가 귀공? 서로 술래잡기를 해서, 마지막에 조커를 가진 사람이 탈출하는 것 이야 "

클로버의 숙청기사, 포커페이스가 당신에게 도둑잡기를 제안합니다.
(처음 술래는 포커페이스, 청천의 다이스가 포커페이스의 다이스 보다 높으면 잡는데 성공합니다. 5턴 이후 조커를 쥐고 있는 쪽이 승리합니다)

[지훈]
지훈은 자신의 앞에 있는 남자를 바라봅니다.
헛웃음이 나옵니다. 정말로 유감스럽게도, 그가 들고있는 검은..

" 왜? 이거 처음 봐? 아닌데? 알고 있잖아 너 "

스페이드의 기사는 오니잔슈를 흔들어 보이며 지훈을 비웃습니다.

" 난 머리아픈건 싫더라, 덤벼. "

스페이드의 숙청기사, 트릭스터가 당신에게 승부를 제안합니다.
(공격을 주고 받는 간단한 싸움...일 것 이다 아마)

좋아 ...이걸로 내일 출근 할 수 있다.

.dice 1 2. = 2

(내일 출근이란 말을 보고 눈을 의심)

무시무시하구나...(멍댕)

>>450 당신 종들이잖아. 명령 내려
죽이라고 오만하게 명령해

ㅋㅋㅋㅋㅋㅋㅋ

>>451 인정

아 너무 무섭다 콘(공포에 떠는 오징어채 콘)

다림주가 멍댕이지 다림이야 죽여라고 하겠져(?)

죽여라. 먼저 죽을 거면 미리 죽여주지. 같은(?)

먼저 죽으려 하면 미리 죽입니다.
그것이 숙청여제니까. (끄덕)

피가 줄줄 흐르는 다리를 끌고 버스나 택시를 탈 수도 없는 노릇이니 지훈에게 업히는 쪽이 합리적인 선택이긴 했다.
보건실까지 가는 도중에 지훈이 쓰러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겠지.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라 미나즈키는 별 사양 않고 지훈에게 업히면서도 아주 강하게 당부했다.

"혹시 어지럽거나 힘들거나 하면 바로 내려줘야 해."

지훈의 입에서 어지럽다는 말이 나오는 순간 바로 입에 꽂아버릴 생각으로, 사탕도 하나 손에 꼭 쥐었다.

지훈이가 또

>>425 선관은 저걸로 괜찮지만 자판기를 80대나 부수면 청소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가 걱정이다!

>>459 제노시아 자판기제작자들이 회수했습니다(?) 로요(?)

Tip 일상도중 무슨 기괴한 사건이 일어났다?
에릭, 지훈 둘 중 하나를 범인으로 찍으면 50퍼센트로 정답입니다

에릭은 요즘 하나미치야가 생겨서 자제하지만

둘 다 아닐 경우: 제노시안이 범인입니다.

한 또 너 ?

필드가 바다라면 종종 바다가 일상에 난입하다가 사라지기도 한다

바다에서 단둘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다가 갑자기 바다에서 바다가 튀어나와서 3인 일상으로 이어지는 거 보고 싶다

오늘은 정말 아무짓도 안 했거든요 ㅡ3ㅡ

거 뭔 일 있을 때마다 한또너 하는거 자제좀 합시다
귀여우니 괜찮잖아요

>>467 ^3^ (입술 잡아당김)

하고 싶었던 컨셉들

시인 캐릭터

민중가요 부르는 바드 캐릭터

비행기 타고 총 쏘는 캐릭터

중이병 걸린 캐릭터

>>469 ㅡㅡ

어쨌거나 잘 잤군. 슬슬 답레 올려야지

>>468 (뭐지 앞으로 플러팅을 비아에게 하면 되는 건가?)
>>469 아바바바바바밥(버둥)

지훈주는 참 귀여워 ^3^

>>470 중이병 걸려서 이종족의 인류 반역에 대한 시를 쓰다가 노래를 붙여서 이종족들을 선동하다가 결국 비행기 타고 총 쏘면서 테러하는 반-휴머니스트 바다

모두 가능

귀엽군...(흐뭇)

>>473 한지훈 또 너야?

" 별로 어지럽진 않을 것 같은데. "

크게 뭔가 한 일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피를 흘린 것도 아니고... 사실상 크게 체력을 소모하지는 않았으니 어지러울 걱정은 하지 않았던가. 다만 그를 업은 뒤에, 그의 손에 들려있는 사탕을 보고는

" 그럼 그것만 입에 넣어줘. "

아- 하고 입을 벌려보이며 천천히 보건실 쪽으로 걸어갔겠지.

//이번 레스나 다음 레스로 막레하면 될 것 같슴다!

>>475 오...

>>474 >>476 (힝힝 지훈콘)

>>477 SODA

모하~

진화주 답레는 위에 있어요~

아무 이유 없이 꿀밤 두대 때린 후에 억울해서 힝구된 지훈주 한번 더 꿀밤한 뒤에 전력으로 달래주고 싶다

진화주는.. S성향... (메모

>>482 (몰래 베끼기)

>>482 진화 진화 바다랑 이야기한 뒤에 지훈이 만나봤어?

>>482 달래주는 틈을 타서 오라오라 해버릴지도 몰라요

>>484 ((당신))

>>487 에헤헤헤...

>>485 아직! 근데 레스주는 한또너 하면서 괴롭히지만 레스캐는 그런거 심하게 뭐라 안하는 타입이라 안다툴듯. 애초에 시빌워 때 하루 자해도 듣고나서 굳이 안퍼트렸음

>>486 무다무다. 무다난다.

진화주는 s 성향...

>>488 ㅡ3ㅡ

>>489

s성향...(고개끄덕)

>>491 (쪽)

다들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 난 S가 아니야

>>493 (////)

전 애옹성향이니 다들 기억해두ㅅㅔ요

>>496 (뽀담뽀담

>>496 (캣닢)

>>496 웨옹

다들 귀여워요...

>>500 다림주도 마찬가지에오 (뽀담)

졸리다

>>496
(쓰담쓰담)

>>500 고생하셔따..

(모두를 쓰담)

다들 리하이에요~

"맛있으면 말해. 다음에 좀 더 챙겨올게."

미나즈키는 아무 곳에나 쓰레기를 내다 버리는 인간이 아니었으므로, 사탕을 까고 남은 봉지는 대충 바지 주머니에 구겨넣었다.
이렇게 업혀있자니 어쩐지 옛날 생각이 나는 것 같기도 했다. 어릴 때는 잠깐만 업고 다녀도 금방 잠들어서 편했다던가 하는 말을 누나가 자주 했었지.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긴 할까. 그런 실없는 생각을 하다가 보건실에 도착하기도 전에 그대로 곯아떨어졌다.

//좋다! 이걸로 막레라굿!

>>505 웨애옹

할 게 없다 O<-<

일상 수고하셨어요~

내일은 다림이 흑역사 마구 쌓는 날이구나...(매우 좋음)

☆SSR 캐릭터 사비아 픽업 가챠 이벤트
『그 심장을 꿰뚫기 위한 은검을』
유저 반응 :
"나올 때까지 돌리면 확률 100%"
"사비아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벤스 쓴 사람 인간 아님 암튼 아님"
#shindanmaker #당가픽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해줘

>>509 힘내라....!

>>511 다림(보스)이가 힘내면 공략조인 하쿠야가 고통받는데!? ㅋㅋㅋ

☆SSR 캐릭터 다림 픽업 가챠 이벤트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해준다면』
유저 반응 :
"가챠 돌렸더니 화면에서 빛만 나서 뭔가 했더니 다림 나온 거였음"
"와 과거 설정 떡밥 나왔다ㅠㅠㅠ"
"이벤스 무슨 일이냐고요 우리 큐티빠티에게??"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수고하셨습니다 하쿠야주!!!!!
하쿠야 ㄱㅇㅇ

ㅋㅋㅋㅋㅋㅋ

☆SSR 캐릭터 한지훈 픽업 가챠 이벤트
『언젠가 하늘이 무너지는 순간에』
유저 반응 :
"내 캐해는 적폐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공식됨 뭐임?"
"이벤스 라이터는 신이다"
"한지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그러고보니 옛날엔 캡틴도 진단을 한 적이 있었지... 유찬영이었나.
심심하네. 캬뿌 지금은 자고 있겠지.

☆SSR 캐릭터 이하루 픽업 가챠 이벤트
『당신의 검은 편지를 열지 말아요』
유저 반응 :
"뭐지... 나... 왜 울고있냐...."
"나는 회사와의 전투에서 승리했다(소환짤)"
"아니 마지막 연출 생각한 사람 누구냐고요"
#shindanmaker #당가픽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과연 유찬영주...

곤히 새근새근 자고 있을 캽뿌가 미치도록 귀엽다

캡뿌에게 귀여움이란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SSR 캐릭터 신정훈 픽업 가챠 이벤트
『우리는 그날 무엇을 맹세했는가』
유저 반응 :
"뭐지... 나... 왜 울고있냐...."
"회사의 마지막 비상금 픽업이 왔다"
"신정훈 드디어 나오냐구요ㅠㅠ"
#shindanmaker #당가픽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 할 수 있는것을, 해야 하는것을 하자. "
" 타오를 수 없지만 무너지지 않을 다짐. 그게 제가 가디언이 될 때 다짐한거에요. "
" 하지만.. OO씨의 다짐은 어떤거였나요? OO씨도 그 날, 저처럼 타오를 수 없는 다짐을 했나요? "
" 아니라면 지금 당신의 맹세를 보여주세요. 무너지더라도 자기 자신을 태워가며 다시 일어서는 영웅의 의지를. "

(이불에 머리박고 개구려 외치는중)

캡틴 귀여움은 자연스러운 것...

유찬영주 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귀여우셔...

"뭐 혼자서 무리할 생각은 없으니까. 근데 아마 별일 없을거야."

나는 별로 걱정하지 말라는듯 웃었다. 지난번 사태 같은 일이 벌어지진 않겠지.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지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테고 말이야.
괜히 이런 얘기하는게 더 부정탈까 싶어서, 나는 적당히 화제를 넘겼다.

"뭐어, 그냥 솔직한 감상을 말했을 뿐이니까. 카사도 보면 분명히 놀라지 않으려나."

말해놓고 보니 무언가 작업멘트처럼 들리지 않는 것도 아니라서, 나는 그 공을 카사에게로 돌렸다.
다행히 하루는 오해한 기색이 없고 나도 그럴 의도는 전혀 없지만, 인간 관계란 복잡한 것이니까.
서로 연인도 있는 사람들끼리 논란이 생겨서 좋을 것은 없겠지....
....그렇게 생각하면 새삼, 여우귀 여자친구를 두고 다른 여자를 납치하자던 에릭의 대담함이 떠오른다.

"차라리 둘이서 직접 얘기해보는게 어때? 그런건 원래 당사자와 얘기해보는게 제일이니까."

나는 그녀를 위해 시원한 냉커피 한잔을 타오면서 가볍게 권유해보았다.
친구사이의 빚이란 사실 의외로 무언가 보은으로만 해결되는 것도 아니니까.
진정한 보은은 어쩌면 진심을 열고 털어놓는 대화일지도 모른다.
물론 친구가 그다지 없는 내가 말해도 설득력이 있을진 솔직히 자신은 없지만...

"아하하. 노력해볼게."

기대에 부응해주길 말한다는 이야기에는 웃으며 대꾸한체, 나는 내가 마실 음료를 들고
그녀의 맞은편에 앉았다. 어차피 달리 손님도 없고, 대화하러 왔는데 카운터에 앉아있긴 좀 그렇지.

"시작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는데....그렇게 말할 정도로 의외야?"

그래서 다림이의 과거 떡밥은 무엇인가? 지훈이의 적폐는 무엇이었는가? 하루의 마지막 연출은? 정훈이가 맹세한 것은?!

>>526
정훈이의 맹세는 내가 할 수 있는것, 내가 해야 하는것을 하자.
본인의 평가로는 외부적 요인으로 무너질 일은 없겠지만 그로 인해 타오를수도 없는 심심한 맹세라는 애옹
애오오옹(고기먹으러 다녀온다는 울음소리)

잘 다녀와 정훈죽

과감하게 일상을 하나 더 구해볼까? 110 어때!?

다림이 과거 떡밥... 글쎄여?

" 뭐, 별일 없길 바래야죠. 괜히 걱정하면 일어난다고들 하니까. "

하루는 별로 걱정할 것 없다는 듯 웃어보이는 진화의 말에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괜한 이야기를 해서, 굳이 부정을 탈 필요는 없을테니까.
적당히 진화를 따라 대화 주제를 바꾸기로 노력할 생각인 듯 했다.

" 카사는... 아마 별다른 반응이 없을지도요. 그런면에선 둔감한 부분이 있는 아이니까. "

몇차례 예쁜 옷을 보여준 적이 있던터라, 쓴 미소를 지으며 뺨을 매만진다.
뭐, 그래도 몇번 더 시도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은 하루였다.
무슨 옷을 입을지 생각해둔게 있긴 하지만 그건 나중의 이야기로 미뤄두기로 하자.

" 으음, 확실히 그 방법이 최고죠. 오늘 에릭도 있으면 겸사겸사 이야기 해볼까 했는데.. 없으니까 다음으로 미뤄야 하겠네요. "

하루는 진화의 배려 섞인 말에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듯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누군가와 상의를 하더라도 결국 해결책은 당사자와 이야기를 하는 쪽에서 나오곤 하는 법이니까.
그래도 이렇게 진화의 충고를 들으니 조금 더 자신감이 생기는 듯 하루의 미소가 좀 더 밝아진다.

" 음.. 의외라기 보다는 사실 진화군이 전학와서 좀 더 고생하는건 아닌가 했거든요.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에요. "

진화의 물음에 살살 고개를 저어보인 하루가 입을 가린 체 웃음을 흘리며 답한다.
의외라기 보다는, 자신의 친구가 좀 더 빠르게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녀 역시도 기뻤으니까.

" 그래서 성학교 학생이에요? 아니면 여기 청월쪽 학생이려나? "

하루는 턱을 괸 체 고개를 살짝 기울여 진화를 보며 슬그머니 떠본다.
그녀의 고개가 기울어지자, 새하얀 머리카락 역시 기다렸다는 듯 자그마한 소리를 내리며 흘러내렸다.

" 이거, 물어봐도 괜찮은거 맞죠, 진화군? "

//13

>>529 1시간쯤 뒤에라도 괜찮다면!
정훈주 맛있게 먹고 오라굿

>>532 그럼 그 때 궈궈

다녀오시는 분들은 잘 다녀오세요~

"그래? 의외인 것 같으면서 그럴 것 같기도 하네."

그녀의 밝은 성격이라면 이런 분위기가 달라지는 옷에는 와와와와와 하고 신나할 것 같았는데.
생각해보면 꽤나 야성적인 아이였지. 어쩌면 미적 감각도 우리랑은 조금 다른걸까.
나중에 직접 만나게 되면 한번 물어보고 싶어지네. 아무 생각이 없진 않을 것 같은데.

"응. 아니면 에릭에게 나중에 전해줄까? 그 쪽도 그러고 싶어할거야."

아마 내가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가 하루에 대해 미안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은.
솔직히 말해서 친하게 지내고 싶어한다는 것도, 카페에서 지내다보면 잘 안다.
하루에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그는 그녀의 약점이 될 수도 있는 정보를 지키기 위해서
나와 가게에서 의념기를 써가며 싸웠을 정도니까. 분명 화해하고 싶겠지.
그러나 그 글러먹은 남자는 자기 스스로는 번듯하고 상냥하게 다가가기 어려워 할 것 같네.
헤타레 같으니라구. 나는 이런식으로라도 뒤에서 조금 도와주기로 했다.

"고생....확실히 아주 없는건 아닌데. 일단 시험을 망쳤거든....선생님한테 된통 혼났어."

된통이라기엔 선생님은 좋은 분이셨고, 말투도 상냥하고 유쾌하셨지만.
그래도 어쨌거나 시원스럽게 공부를 던져버린 것은 사실이다.
솔직히 전학하면서 공부에 대한 열의와 자존감이 뚝 박살났다는건 거짓은 아니겠지....
다음 시험은 기필코 잘쳐야만 한다. 심화 클래스도 노려야 하니까.

".....둘 다 아니야. 제노시아에 다니고 있어."

곧바로 유추하기 시작하는 모습에 쓴 웃음을 흘리면서, 나는 가볍게 힌트를 주었다.
턱을 괴곤 흥미진진해하는 그녀의 모습은 굉장히 매력적이라서, 나도 모르게 술술 말해주고 싶지만.
아쉽게도 내 방어는 견고하다.

"물어보는건 상관 없지만.....적어도 지금은 자세히 말해주지 않을거야."

나는 직전에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 그 험난한 광경속에서, 그녀와 나는 떨고, 도움 받고 있었다.
필사적으로 필사적으로 애써써 나름대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솔직히 말해서 전체적인 내용을 봤을 때, '내가 지켜줄게' 라는 평가를 받긴 어렵단걸 잘 안다.

"내가 좀 더 멋진 남자가 되면 자세히 말해줄게. 지금은 좀 부끄럽네."

부드럽지만 비교적 단호하게 얘기하면서, 나는 내가 타온 커피를 한모금 마셨다.

"반대로 하루는 요즘 어때? 그러고 보면 나, 너희 이야기는 그리 들은적이 없어. 연애 조언이라도 해줄래?"

진화가 들은 적이 없는 이유는.....

앗 아앗

앗(앗)

앗..(흐릿)

사실 카사를 실물(?)로 본 기억이 없음....

어라? 카사가 누구더라?

" 뭐, 그 아이는 꾸미지 않아도 좋아한다고 말해주니까..그거면 충분해요. "

하루는 진화의 말에 기분 좋은 웃음을 흘리며 괜찮다는 듯 말한다.
하지만 앞으로도 포기할 생각은 아니었기에, 꼭 예쁜 옷을 입고 예쁘다는 말을 듣고 말겠다는 다짐을 하는 하루였다.
왠지 머릿속에 늑대 귀머리띠와 늑대 꼬리가 떠오르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 음, 제가 직접 말할게요. 이런 것까지 진화군의 입을 통해서 말하면 정말 남이 된 것 같잖아요. 저도 제대로 친구에게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야죠. "
" 게다가 이 이상 진화군을 번거롭게 하는 것도 미안해요. "

진화의 배려가 고맙긴 했지만, 진화에게도 에릭에게도 그런식으로만 다가가는 것은 피하고 싶었다.
둘 다 소중한 친구인 만큼, 좀 더 진심으로 다가가고 싶었으니까.
이제는 자신이 노력할 때라고 생각하는 하루였다.
에릭에게 실망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자신 역시 실수를 했고 둘이 부딪치기까지 했으니까.

" 하하, 그래도 청월에 비해선 수월한 편일텐데.. 다음엔 같이 공부라도 해야겠네요. 전학 왔다고 소홀해지고 그러면 안된답니다. "

하루는 성적 탓에 선생님께 혼났다는 말을 듣고는 팔짱을 끼곤 선생님이라도 된 것처럼 깐깐한 목소리를 내며 말하더니, 맑은 웃음을 터트린다.
성적이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소홀히 할 부분은 아니었으니 같이 노력해서 다음번에는 그가 칭찬을 받을 수 있게 돕는 것이 은혜를 갚는 일이 아닐까.

" 제노시아.... "

하루는 쓴 웃음을 짓는 진화의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잠시 생각에 잠긴 듯, 진화 어깨 너머로 시선이 향한다.
몇초 동안 허공에 향해있던 하루가 왠지 조금은 알 것 같다는 듯 입꼬리를 살짝 올린다.

" 흐흥, 뭔가 진화군 나름대로 고민이 있는 모양이네요. "

무언가 때문에 말을 해주는 것을 망설이는 듯한 그 모습에, 하루는 상냥하게, 하지만 조금은 짖궂은 기색이 보이는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속삭이듯 말한다.
카페는 두사람 밖에 없어 들을 사람이 없음에도 조금은 작아진 목소리로 말한 하루는 이어진 진화의 말에 입을 가린 체 웃어보인다.

" 이거야 원... 처음 만났을 때의 진화 군을 생각하면 사람이 완전히 바뀐 느낌이네요.. 하지만, 지금이 훨씬 느낌이 좋고, 보기도 좋아요. 아, 가장 적절한 말이 있네요. "
" 남자다워졌네요, 진화군. "

하루는 단호하게 말하는 진화를 보며 잘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끄덕 해보이더니 상냥하게 대답을 들려준다.

" 왠지 제 마음 속 걱정이 조금은 덜어진 느낌도 들구요.. 왜일까. "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알 듯 모를 듯한 미소를 지은 하루가 앞에 내려놓은 파르페를 입으로 가져가며 개구쟁이처럼 중얼거렸다.

" 저희 이야기요? 음.. 이런건 원래 오고가는 연애사가 있어야 말해주는 즐거움이 있는건데.. 뭐, 제 계획 정도는 말해드릴게요. 제가 집이 생겼거든요. 조만간 같이 사는건 어떻겠냐고 권유해볼 생각이에요. "
" 그런데 조언이 필요해요? 고민이라도 있어요? "

하루는 짖궂은 미소를 지은 체, 쉽게 말해주지 않겠다는 듯 말을 이어가다, 진화의 마지막 말에 눈을 깜빡이더니 다시 턱을 괴곤 물음을 던진다.

" 친구 좋은게 뭐겠어요. 이럴때 털어놓고 그러는거지. "

//15

12000 GP로 구매할 장비 계속 고민되네.

투구 or 망토 일 것 같은데, 옵션은 뭘로 검색할까 흐으으으으으으으으음

카사주 오신다고 했으니까 완전 꽁냥거린다음 진화한테 말해줄거에요!!

진화주, 춘심이에게 멋짐을 어필할 망토 어떠십니까

부위도 부위고, 거기에 진화에게 어울릴만한 옵션도 같이 생각해야댕

선글라스요

뜬금없잖아!! ㅋㅋㅋ

나중에 성현이 금목걸이에 선글라스(적 분석기능, 시각보조, 야간투시경 기능 등등) 있는거 사서 끼고 다녀야지

으윽, 기억이...
젊은이들은 누구요...?

>>550
의사입니다.

할아버지 저는 당신의 손자입니다. 밀려있던 용돈 3년치 납세 바랍니다.

>>550 여긴 병원입니다

아 갑자기 춘심이랑 반지 맞추는 진화 보고싶다... 둘 중 한명 HP가 떨어지면 상대방의 HP를 더해서 반으로 나누는 효과 있는 걸로. 그래서 진화가 싸워서 죽어가고 있으면 춘심이한테 느껴지고, 춘심이가 다치면 진화한테 느껴지고... 같이 의뢰 갔는데(왜 워워팟인진 묻지말자) 그렇게 서로가 죽어가는 걸 느끼면서 필사적으로 전장을 뚫어나가는..

전에 춘심주 얘기도 있고 해서 커플링도 진지하게 고민중.....이긴 하지만.
커플링은 어쩐지 돈으로 구매하고 싶진 않네. 내가 의뢰로 열심히 어떻게든 고급 소재를 얻으면 그걸로 춘심이가 제작해줬으면 좋겠어.

이게 제작자를 연인으로 둔 커플의 로망이군요

진석주 리하리하~ 여기는.. 여기입니다(?)

수제 반지... 크윽 부러워...

우리의 커플링을 기념하기엔 12000 GP 는 너무 헐값이야.

>>550 나는 미래의 너다.
여고생이 된 너의 미래.
부정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100gp 있는 하우스푸어 하루

머 다림이는 어리하푸어인걸요

다림주: 그흐흐흫ㅎㅎ...
다림: (대체 이 박동하는 것 같은 것은 무엇인가..)

두사람의 피와 의념을 섞은 금속으로 만든 반지

>>562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웡 :0

아님,머리카락을 금속화 시켜서 만든 반지

금속화는 어떻게 하나요? 전 제작자가 아닙니다;

조, 좀 무서운데??

사랑은 무서운것

피와 의념까진 그래도 낭만있다고 쳐도, 머리카락은 얀데레 아이템 아니야? ㅋㅋㅋㅋ

두 사람의 정제의념에 사랑을 담아 만든 반지

피로 만든 반지라니. 머냐 적색삼안 반지같은 그건가(아무말)

예전에는 전쟁나가는 남편한테 부인이 머리카락 잘라서 주기했으니 서로의 안녕을 빌어준다는 의미로?

반지살돈을 아이들에게 기부해서 아이들이 답례로 준 꽃반지를 아이템화 하기

몽블랑 멤버 벚꽃놀이 보고싶다
다림이와 춘덕이와 하루와 진화가 열심히 도시락 만드는거 보면서 놀고먹는 에릭 정의구현 당해서 밤동안 벚꽃나무에 밧줄로 묶여서 자리 맡고있는거 보고싶다.
그 다음 벚꽃놀이 시작되고, 다들 잔뜩 즐기는데 눈치없이 에릭이 기타 꺼냈다가 맥스빔 맞고 얌전히 하나미치야 무릎에 누워있는거 보고싶다.
다들 즐겁게 노는데 갑자기 하나미치야가 에릭 보면서 '훨씬 즐겁지?'라고 귀엽게 물어보니까 잠깐 생각하던 에릭이 결국 고갤 끄덕이면서 긍정하는거 보고싶다.
이후 춘덕이 실수로 다림이가 카페인 마셔서 난장판되고 진화는 춘심이 대려오다가 상황을 인지하고 에릭 등짝 때리고, 하루는 카사와 웃으면서 지켜보는 모습 보고싶다.

해줘

꽃반지를 어떻게 아이템화 하나요? 전 제작자가 아닙니다.

>>574 (이 참치는 너무나 평화로운 이야기에 만족하며 웃는 미소로 죽어있다.)

저도 보고 싶어요

>>574 열면 되지!

예전엔 피폐썰이 넘처나던 시대가 있었단다 진화주야 홀홀.. 요즘은 이런 힐링썰이 최고야

양식 도시락같은 걸로 에릭 입맛에도 맞춰서 준비하려 했는데 에릭이 노닥거리다니! 밤새 묶어둬라!!(?)

그리고 벚꽃놀이 하면서 머리카락이나 털이나 모자에 벚꽃잎이 붙지만 그것도 예쁘게 보이면 좋은 그거죠..

마신다고 해서 난장판은 아니지만 귀여워..하며 애교는 부리겠지! 고양이귀 쓰고 냥냥거리며 하나미치야씨가 에릭씨 때문에 고생하는데 둘이 잘 어울린다는 그런 말을 하며 울먹거린다거나. 이런 점장이지만 잘 부탁한다고 말하려 한다거나(?)

영웅서가 친구들을 환각으로 여기는 배드엔딩 루트 사비아 대사 앵커받습니다 (?)

"과연.....사이가 좋아보이는건 다행이다."

특별히 불화 같은게 있진 않아서 다행이다.
하긴 얼마전 카사를 지키기 위해 그렇게까지 노력했는데.
사이가 안좋을리는 없겠지....둘 다 성격도 좋은 편이고 말이야.

"그것도 그렇네. 좋은 생각이야. 나는 번거롭다곤 생각하지는 않지만, 역시 직접 전하는게 좋긴 해."

하루의 각오에 나는 조금 놀란 표정을 지었다가도, 이내 부드럽게 입꼬리를 올렸다.
확실히. 이런 것은 두렵다고 남을 경유하면 진심이 전해지기 어려운 법이다.
거리감을 다시금 좁히고 화해하기 위해선, 어색하거나 실망한 부분이 있더라도 용기를 내야지.
그러니 굳이 지나치게 참견하지 않고,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다.

"사정이 생겨서 심화 클래스를 노리고 있는데, 거기엔 성적도 필요하다고 하더라구...."

물론 놀고 먹은 것은 아니다. 내 나름대로 열심히 하긴 했다.
특히 그 중 힘겹게도 익힌 부동일태세는, 그 단단함 만큼은 실전에서도 증명되고 있고.
그렇지만 공부를 빼먹었단건 사실이고....다음 시험 기간엔 진짜로 스터디라도 해야할지 모른다.

"조금 부끄럽네. 칭찬은 고마워. 그냥....계속 한심한 남자로 남아있으면 그 애한테 면목이 없었을 뿐이야."

하루의 칭찬에는 어색하게 웃으면서도 부정하지는 않았다. 남자다워졌다면 좋은 일이겠지.
사실 나는 아직도 겁쟁이고, 글러먹고, 연약하고, 그러한 인간이라곤 생각한다만.
누군가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 만큼은 훨씬 더 강해졌기에, 나는 나아가는걸 포기하지 않고 있다.

"집??? 우왓, 대단해.....나, 나중에 나도 집들이라도 가는게 좋을까...."

어쩐지 요즘 여유로워지더니 집주인이 된건가....눈 앞의 여자애가 무언가 좀 더 고귀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이번건 특별한 고민은 아니고. 그냥 내가 연애를 해본적이 잘 없어서, 여자애들이 뭘 좋아하는지를 잘 몰라."

덕분에 첫 데이트는 여러모로 엉망진창이었다. 조만간 또 만날텐데, 그 땐 좀 더 잘해주고 싶거든...

동굴 들입 전에 진화랑 춘덕이랑 맥스랑 대화나누는 것도 재밌겠다...

대체 먼 일이야! 라는 것에 춘덕이가 훌쩍훌쩍이라던가 맥스가 탄소기반생명체가 저같은 (티아라)에게 홀렸습니다 같은 신랄한 말을 하는 거(?)

피폐썰이 넘처난다는게 무슨 의미야? 에리꾸의 피폐썰?

>>581

>>581 앵커는 못참지;

>>581 앵커는 못참치...

아주 오래전의 이야기지...

>>581 일단 앵커좀 달고

이리 앉아보거라 진화주야.
과거 에릭이 피폐하면 잘생겨보이던 남자 시절의 이야기란다

>>581 앵커는 걸어야 하는법

>>588 호오...(팝콘 들고 자리에 앉음)

벚꽃놀이 보여줘 빼애액!!!

>>581

과거 에릭에게는 메리라는 존재가 있었단다.
잘 알다시피 에릭의 시선 중 하나인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 에릭을 망념화 시켜서 에릭 블러드하트라는 미래의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 보낸 존재지..

그치. 몇번 얘기 들어서 알아. 에릭도 꽤 좋아했던 것 같은데...

하지만 메리는 에릭의 한심하고 실패자주하고 (하나미치야 데이트 사태) 바보같은 모습에 점점 더 자주 도와주기 시작했단다..

스파이를 글러먹음으로 회유하다니 대단한 전략인데...

(팝콘)

에릭은 가족이 없었고, 아브엘라 라는 어머니와도 같은 존재에게 배신당했다( 그 당시 워리어로서 강해지기 위해 기술을 알려달라 했으나 아직 때가 아니라며 거절당함) 생각했고, 그 아브엘라가 카사와는 같이 지내면서 그녀를 키웠기에.
자기혐오와 질투심으로 미쳐갔지. 심지어 1학년때는 베프였던 친구들마저 (하나미치야, 만석) 질투심에 눈이 멀어 꺼지라고 했으니 에릭의 정신상태는 말이 아니었던게야. 그걸 시현이가 줘패서 어느정도 정상인으로 만든 상태에서 가족처럼 자리잡은게 메리였기에 점점 더 각별해졌지

올.........줘팬게 시현이었어?? 그건 처음 듣네. 고러한 에피쏘드가 있었구만...!

이 당시 에릭의 질투가 얼마나 추했냐면
카사가 메리를 무서워하는 걸 알면서도 질투심으로 메리에게 카사의 번호를 알려주거나
만석이가 학생회에 들어갔는데도 축하메세지 하나 보내지 못했지

갈배사이다맛있따

화하화하화하하하하!!!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그 상태의 에릭에게 메리는 진짜 여동생 처럼 느껴졌고, 점점 애증이 이어지다가, 태양왕이 터졌단다.
이대로 안되겠다 싶은 에릭은 메리에게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을 만나게 해달라 부탁하고,
메리는 당신이 불쌍하기에 이번엔 도와줄 수 없다고 했지

진짜 옛날이야기 듣는 기분이네요
재밌어!

화하!

화현주 어서오세요!

갱신!!
모하모하~!

헬로 에브리바디~

불쌍하기에 도와줄 수 없다? 그 상태에서 여왕을 만나면 배드엔딩 일직선이라서 그런건가?

청천주도 어서오세요!!

" 그렇죠? 결국은 당사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게 가장 좋은 해결법이니까요. "

놀란 듯한 표정을 짓다가도 미소를 지어주는 진화를 보며, 이해해줄 것을 알았다는 듯 부드럽게 대꾸하는 하루였다.
저 믿음에 보답할 수 있게, 남은 것은 자신이 분발하는 일뿐이라고 하루는 생각했다.

" 확실히 뭔가를 하는데 있어 성적이 기초가 되어주니까요. 그러니까 다음번에는 소홀히 하지 말고 제대로 준비해봐요. 진화군이라면 분명 잘 해낼테니까. "

하루는 그가 무엇을 하느라 이번 시험을 망쳤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진화라는 사람이 하려면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 믿고 있다는 듯 부드러운 대답을 돌려준다.
정 불안하면 같이 공부라도 해보면 될 일이니까.

" 후후, 아직은 처음 만났을 때의 모습이 남아있는 것 같지만.. 이 기세라면 금방 사라지겠는걸요. 멋있는 남자가 되겠어요, 진화군. "

턱을 괸 체 진화를 바라보던 하루는 길게 말할 것도 없이, 자신은 진화에게 큰 기대를 품고 있다는 듯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자신이 생각하는게 맞다면, 좀 더 좋은 남자가 되어,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품은 체로 상냥한 시선을 보냈다.

" 집들이도 좋죠, 오는 손님은 막지 않으니까 편히 와주세요. 이따가 가디언칩으로 주소를 보내드릴게요. "

왠지 진화가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변한 것 같았지만, 하루는 게의치 않고 활짝 웃으며 얼마든지 오라는 듯 대답을 돌려준다.

" .... 그런건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니에요 . 두사람이 정말로 좋아하는 사이라면, 뭘 하던 같이 있는 것만으로 좋아할테니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기대어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즐거운 것이 사랑에 빠진 사람의 마음이에요. 괜히 무리하려고 하지 말고, 그저 있는 그대로, 진화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가가세요. 그리고 진화군이 직접 알아내는거에요. 진화군의 여자친구분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버릇은 무엇인지, 좋아하는 음식의 취향은 무엇인지... 하나하나 두사람의 일상 속에서 알아내는거에요. "
" 그리고 그걸 자연스럽게 챙겨주세요. 그거면 여자친구 분에겐 최고의 사랑일거에요. "

진화의 물음에 잠시 생각에 잠긴다. 자신이 생각하는 진화의 여자친구가 그 사람이라면, 아니 꼭 그렇지 않더라도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분명 그럴 것이라 생각하는 듯 하루는 망설임 없이 말을 이어간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걸, 그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건 좀 화나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세심한 부분은 나만 알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 말이에요. "

후후, 하고 웃음을 흘리는 하루의 얼굴에 왠지 그늘이 진 것 같고, 카페의 분위기가 싸늘해지는 것 같은 것은 기분탓이었을까요.
하루주는 잘 모르겠네요.

//17

우리 세젤귀요미 청천주 잠깐 와보거라....논의가 필요하다...

모하모하

일단 진화랑 춘심이 렙업 콩그래츌레이션즈!!!
춘심주 오시면 정산스레에 레벨 변화 잊지말고 기록해달라고 전해주십셔!

다들 어서오세요~

화 하~

청천주… 제가 드리는 선물이 있어요… situplay>1596259675>322
(청천주 : 뭐야 이런 선물 필요없어요)

HiHi

청 하~

>>612 강제 의뢰 말이져! 봤슴다!!
청천이는 보상이 없대도 가려고 하겠네요. 오키도키입니다. (끄덕)

청천 : 쌍방향 게이트의 습격은 못 참죠ㅎ (미니햇 장착)

메리는 결국 에릭과 여왕이 만나게 해줬고
에릭은 여왕에게 친구들을 지킬 힘을 다오라고 말했단다
비로써 여왕의 오랜 숙원이 이루어지기 직전이었지.
여왕은 에릭을 망념화 시켜서 자기 부군으로 쓰려했거든.
여왕이 내건 조건은 에릭의 레벨을 1로 만드는 대신 혈해의 거인(엄청 쎔)3부대였나? 였을거야.
물론 이건 함정. 여왕의 관심은 그저 에릭 뿐이고 학원도야 어찌되든 상관없었어. 에릭이 여왕의 거래에 응하려하면서 팔이 갈라지고 피가 흘러내리는 순간.
유찬영이 나타났다

>>620

고것도 그런데, 의뢰 제목과 강제수주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보건데 시간을 끌어서 좋을게 없을 것 같다...
우리 상점에 들려서 장비랑 치료제만 후딱 구입하고 다음 진행에 바로 진입하는게 낫지 싶은데 어뜩해 생각해.

>>621

여왕 ㄹㅇ 얀데레구나....뭔가 애정인거 같긴 한데 제대로된 애정이 아니네.

(대충 폭팔과 함께 나타남) 정주행 끝내지도 못한 몹쓸 카사주 갱신!!
다들 안녕!!! 좋은 저녁이야!!!! 어제는 일찍 자버려서 못 왔지만!! 오랜만이고 반갑다!! :DD

어서와요 카사주!

피의 여왕 : 얀 / 메리 하르트만 : 데레
납-득

카사주 어서오세요 아니 이게 몇년만이야(카사주 : ?

오우......
이카나 괜찮나요..? 여왕이 막 해코지 하려는건 아닐지

>>617 아니...아아니...감사합니다...
으아악 은후야 8ㅁ8

가족에 대한 거리감을 느낀다는 점에선 청천이랑 조오금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요 ㅇ0ㅇ
청천이는 일방적으로 싫어했었다가 지금은 가족애가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지만요. 본인이 그걸 가족애라고 정의하지 않았을 뿐. (끄덕)

카사주 어서오세요!!
@하루주@하루주@하루주

>>624

여 카사주!!!

유씨는 에릭의 시선을 먼저 감지하고 여기서 뒤질래? 아님 살아서 통제 해볼래? 하던 인물이었지.
그가 직접 에릭의 심상세계에 와서. 요것봐라? 안보는 사이에 유혹에 넘어가려고 하네 진짜 뒤져? 하는 느낌으로 깽판을 치려다 힘을 갈망하는 에릭에게 여왕의 진의를 알려주면서 정신차리게 도와준단다!
뭐 홍왕이 이후 에릭에게 사상예속을 쓰게 해준건 다 아니 넘어가고..
이후 돌아온 에릭은 메리른 보자마자 속았다는 배신감에 메리의 목을 조르게되지.
그러면서 제발 자신이 그녀를 믿게 해달라고 오열해.

이 과정을 통해 메리는 감정이 생겨나려했고, 여왕에게 있어선 매우매우매우 심기가 거슬리는 일이니, 여왕은 메리를 끌고가면서 모습을 숨긴단다.
되찾으려면 힘들거다 라는 말을 남기고 말이지

카사주 어서오세요!!!!!!!!!!!!!!!!!!!!!!!!!!!!!!!!!

와 잠깐..

카사주 헬로헬로~

situplay>1596259690>210

자 카사주! 보고 싶다던 시리어스 진화씨다!!! (자랑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음)

@ 하루주

>>628 여왕이 처음 나왔을땐 이카나를 죽이고 심장을 자신에게 준다면 힘을 준다고 했지만
최근에는 딱히 없어요

>>622 (끄덕!)
힐킷 구매 필수고...
화현이 그림..은 갔다와서 봐야 하려나요...ㅠㅠㅠㅠ

>>623 제가 보기에는 소유욕 같애요...

헉 카사주 어서오세요!!!!!!

여 카사주 어서와라

어음...잘 지내셨죠..??
이것부터 묻는게 맞으려나.. 아무튼..

분석 모드 발동
레이드 구성은 에릭 / 숙청기사를 모두 제거한 다음 다림을 공격하는 흐름.
딜패턴은 이것저것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상 이번에도 비 맞으며 버티기 방식이고, 서포터의 역할은 딜 줄이는 데 집중하기.
에릭이 1턴마다 부활하는데 이는 사실상 2턴마다 보호막 200씩 들어간다는 의미. 근데 에릭아 너 왜 거깄니. 설마 너도 세뇌당했니

의념기: 릴리가 전열 탱딜들보다 먼저 적 + 블랙잭 맞고 죽는다는 점에서 운영 난이도 높음
블랙잭에 몸 대고 다 죽은 상황에서 홀로 살아서 쓰는 것도 어려움이 있는데, 기적적으로 전원 부활시키더라도 수명이 2턴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 에릭방패 다시 뚫고 처치해야 클리어 가능

특성
- 천재: 1회 한정 버스트 힐. 적 맞고 빈사상태 된 아군을 구하는 용도인데 회복량이 애매해서 메리트가 없는 수준. 봉인.
- 전문가: 횟수가 넉넉해서 좋긴 한데 단일대상이라면 삑나서 쓸모없어질 가능성 큼. 적만 3번 씹으면 이것만 한 효자특성이 없는데 다이스로 정해지다 보니까…… 그리고 에릭주의 레이드는 적 행동 제시 - 보고 대응이 아니라 예측해서 대응 - 적 행동 이라는 구조라서 예측샷이 그리 잘 터지지 않음
그럼에도 존야 3번은 의미가 크기 때문에 채용. 이게 있어야 그나마 의념기 타이밍 잡기가 가능
- 모시모시: 버프가 무엇이냐에 따라 다른데 맥스로 하나미치야한테 전화 걸어서 에릭 귀가시키는 게 아니면 무의미. 유격대는 숙청기사 잡고 나면 놀아야 하니까
- 오다 주웠다: 전체 회복기. 거기다가 2회. 필수 채용. 이걸로 흑 2번은 상쇄 가능하다는 점에서 극도로 효자 특성
- E. Tablet: 1턴 차징이라는 게 걸리지만 1턴 확정 행동봉쇄라는 게 대박인 점. (전문가와의 차이도 그것인듯) 블랙잭을 이걸로 상쇄 가능하다면 무조건 그 용도로 써야 될 듯

고로 특성은 전문가, 춘덕이, 아이패드 타블렛 이 3개로 간다

>>629 ㅇㅅㅇ).o0(역시 청천주는 천사인가?!)
본인이 아직 그걸 가족애라고 정의하지 않았다라 ㅇㅅㅇ` 히모로 본 미래가 찾아오던, 아니면 좋은 방향의 미래가 찾아오던, 하루빨리 소서를, 가족을 향한 마음을 청천이가 자각하면 좋겠군요...

헉 드디어 두 참치 상봉

릴리주도 어서오세요...!

>>637
다행이네요!!!
하지만 시선 특성으로 계속 지켜보고 있었을테니.. (걱정)

메타트론씨가 좀 도와주실까요? 캡틴의 미래 에릭을 보면 여왕보단 메타트론씨랑 친해진 것 같던데

>>632

아하. 맞아. 에릭이 숙청당할뻔 했을 때 개입해서 기회를 줬다고 했지? 그 때가 아키나가 검성에게 대들면서 까지 쉴드쳐줘서 에릭의 하트를 뺏어간 시점이기도 했고. 근데 나 그 사상예속 관련은 잘 몰라. 어떻게 쓰게 된거야??
그리고 메리와의 관계가 내 생각보다도 깊었구나. 그런식으로 사라졌을 때 에릭에게 상당히 충격이 컸겠는걸.

릴리주 어서오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갖고 싶고 통제 하에 두고 싶은 것도 사랑의 한 종류니까요. 민폐지만요.

릴하 릴하 릴하릴~~~~

릴리주 하이에요 ㅇ0ㅇ)9

릴리주 리하리하~

아마 저 기요틴이랑 펜듈럼 도끼로 에릭을 후려패고 푸른 빛으로 같이 지배되게 만든 게 아닐까여(?)(아무말)

>>646 유찬영은 의념기를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다고 했나... 해서 여왕에몽 대신 이거 쓰라고 1회 쓸 수 있게 해줬을 거에요. 그리고 그 사상예속은 태양왕 게이트에서...

수수기 수기수기수의 주인 릴리주시여 소인이 릴리주의 위키를 참고해서 은후 위키를 꾸몄는데 괜찮으시나이까

>>642
언젠간 그렇게 되겠죠..! (끄덕

릴리주도 어서오세요!

마치 견우와 직녀의 상봉이네.

>>638 화현주가 시간 여건이 되어서 다음 진행에 합류가 가능하다면 상점가에서 구매하는김에 보고 갈 순 있겠지만...그게 아니더라면 다다음 진행을 기다리긴 어렵지 싶어. 우리 둘다 이동해서 물품을 하는데 한 3~4T 정도는 걸리겠지. 그 뒤에 즉시 출발해야지 싶음.

릴하릴하
에릭? 숙청기사 하트가 에릭이다!(두둥

>>646 여왕을 잡아두기 위해 에릭과 메리의 가계약을 도와준게 홍왕. 이 인연을 시작으로 심상세계에 나와서, 여왕의 제안씹고 내 제안 받으면 내 의념기 한번 쓰게 해줄게 ㅇㅇ 한 것

올....그렇구만. 흥미로운 정보인걸. 유찬영이 의념기를 줄 수 있단건 알았는데 그렇게 흘러간 것이었꾸나.

( 허둥지둥 하는 잉잉이짤)

참 에릭주 레이드 관련 레스들 전부 확인했습니다!!

-
"초면에 무뢰배라니, 뭐 이런 싸가지가."

다른 친구들도 없겠다, 대놓고 '이 자식은 뭐야?'하는 눈빛으로 포커페이스를 보고 있는 청천이 할 말은 아니지만...아무튼 그는 그리 대꾸합니다.

-

※캐붕 아님.
때마침 의뢰를 앞두고 청천이 혐성 모먼트를 미리 드러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나 할까요...ㅎ...

뭐 이렇게 보니 에릭이 여왕과 접점이 대단한 것 같은데 에릭은 하나미치야 밖에 없어! 아마도!
크오는 언급하지마! 언급하면 굴라그로 보낸다!!!

>>659 멋져(멋져)

참, 가상 레이드 확인을 못했는데 어떻게 됐어요?

모하모하모하~~~~ 😊

>>653 앞으로는 릴리주한테 허락받을 필요 없이 마음껏 쓰도록 하거라

내가 사실 미안하게 느끼는 점은 html 공부해서 표 문법을 좀 깔끔하게 해 놨으면 다들 쓰기 편했을 텐데 위키문법으로 되게 조잡하게 해 놓는 바람에 사용법이 헷갈리게 된 것……
위키문법에 <col bgcolor="color"> 이것만 지원됐어도 훨씬 깨끗했을 것이여…… 근데 스레디키 이전한다면서? 이거 기대해 봐도 되나??

>>656 헐퀴

>>655 아무래도 그게 좋겠어요...(끄덕
그럼 그렇게 합시다!!

【 마음이 담긴 영웅건 】
전사검문의 문주, 이류무사 신재희의 연심이 담긴 영웅건.
그녀는 언제고 에릭 하르트만이 돌아오기를 기다릴지도?
- 머리를 보호하며 쓰면 꽤 어울리는 모자.

비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랜스는 의념기와 특성 2개 가능이었죠?

시선집중은 생존력에 도움이 되는 패시브 특성! 제노시안의 정신은 뭐가 나올지 모르는 꿀잼특성(?)! 숏팽은 긴급상황에 사용 가능한 액티브 생존기! 컴온 마이카는 아군을 하나 늘릴 수 있는 사기특성(?)! 일점광풍은 공격 다이스의 최소최대값을 늘려주는 특성인데 (액티브)는 어떤식으로 조건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한조건이 없이 매 턴 사용 가능하다면 패시브랑 다른 게 없을 것 같구 🤔

컴온 마이카는 대상을 레이드에 추가시키는건가요? 아니면 헬프권 느낌으로 특정 캐릭터의 1회 도움을 받는건가요?

>>662

본대 참가자 9 인, 유격조 3인 으로 예정!
내일 오후 7시에 시작할 예정!
관련된 내용은 임시 스레에서 진행할 예정!

스토리는 유적에 갔다가 요망한 티아라에 요망한 다림이가 홀려버리고
글러먹은 에리꾸가 거기에 조종당해서 난리가 남!
맥스랑 춘덕이가 에리꾸가 시간을 버는 동안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떠나고
마침 걱정되서 둘의 발자취를 찾아가던 진화와 은후가 다른 사람들을 불러 공략

다들 안녕!!! 히사시부리!!!! 오랜만!!!!!!!!!! (다들 한번씩 껴안아서 부둥부둥중)
이게 대체 몇년만인지!! (?!)
다들 하나하나 답하고 싶은데!!!! 화력 진짜 무섭구나!!!! 바글바글해!! 릴리주도 안녕!!!! 인사하는 건 처음이었던가? 하튼 완전 오랜만이야! :DD

>>635 후아아아아아ㅏㅏㅏ..... 아 너무...너무 간지나.... 짜릿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진화주여.......신이시여..........

>>640 ㅋㅋㅋㅋ 하루주 귀여워!!! 난 잘 지냈어!! 하루주야 말로 잘 지냈어? :D 오랫만이야!!! 직접 봐서 얘기할수 있다니 너무 좋구나!!!! (쓰담쓰담쓰담쓰담) 기다려준거 여기저기 봤는 데 기뻤닷!!!!!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663 감사합니다(넙죽) 근데 스레디키 이전해요???

>>662 에리쿠 털리구
캡틴이 오셔서 털린 에리쿠한텐 하나미치야(+새 의념비 교체권)를 주셨고
다른 캐릭터들한테도 스킬 하나씩 주셨어요!!

으으...그러고보니 지금 모바일인데...
레이드 보상 목록 레스가 어디있더라...

>>667

??????


어이 에릭 임마 너 뭐했어

에릭 또 너야?

>>671 그..그으..전 잘지냈어요 ㅠㅠㅠㅠㅠ 저도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그, 중간에 못난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려서 상처 받으셨을지도 모르겠어서 미안하고 죄송하고..아니 근데 너무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 카사도 보고 싶고 카사주도 보고 싶고....(꼬옥) ㅠㅠㅠ 막 할말이 많았는데 막상 보니까 생각이 안나요 ㅠㅠㅠ

에릭 또 너야!?

>>673
그그그그그그그거 말고

>>670 이거이거이거! 내일로 옮겨졌군요 오케이!

>>667 앜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화력 진심 무섭다 ㅇㅁㅇ 레스 쓰는 동안 10개나 쑥쑥 달리고... 사그라들었기는 커녕 저번 후로 더욱 더 거세진거 같아 ㅇㅁㅇ

물론 좋은거지만! ㅎㅎ

아 그거...제가 알기로 스레디키가 이전한다ㅡㄹ 게 아니라...
참치에 참치백과라고 또 있는데 그게 위키엔진 딴걸로 갈아탄다 카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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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259253>758
situplay>1596259253>773

맞나? 아님 말고

에릭 또 너야?

>>678 앋....(쭈그러듬)

그래도 진화주와는 텔레파시가 통하셔서 다행인 것...!ㅎ

>>665

수상쩍고 괴악한게 솔직히 말해서 빅-이벤트....다른 의미론 지뢰 밟은 느낌이 난다 청천주야.
그러나 오히려 짜릿하지??? 우리의 1달동안 기다린 의뢰면 이 정도면 되어줘야 되지 않겠어.
추측컨데 웨이브 디펜스가 아닐까 생각중이기도 해. 목표 지점으로 가려고 몰려드는 적들을 막는 형식의.

드립이 아니라 스레 와서 에버노트에 맨 처음 적은 목표가 청천이랑 의뢰가기 였으니, 이래야 필사적으로 강해진 보람이 있지.

난파선 끝나면 일점광풍도 수련해서 성장시켜야 하는데... 무기술 먼저 수련해야하구...

저도 진화주처럼 일점광풍을 B등급 넘기고 나만의 기술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676 ㅋㅋㅋㅋㅋㅋㅋ 하루주 귀엽다!!!! 이리 와랏 하루주!! 껴안아주마!!
그 동안 잘 있었다니 다행이네! :D 아무래도 오랫동안 안 온 것도 있고 하루주를 좀 서운하게 만든거 같아 미안했는데, 이렇게 반겨줘서 너무 기뻐!!
못 온 동안 영웅서가는 물론 하루주랑 얘기하고 일상하고 진행 관전하고 싶었는 데 지금부턴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야! 후후후후후 앞으로도 메챠쿠챠 얘기하겠닷!!

수수기 수기수기수의 주인 릴리주시여 물어볼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은후
ㄴ극의일도 :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경우, 그 결과에 10을 더할 수 있다. (패시브)
ㄴ비장의 무기 : 숨겨둔 총을 꺼내 쏜다. 이 경우 포지션을 서포터가 아니라 랜스로 변경하며, 다이스 값은 기존 랜스식과 동일하다
ㄴ특종이다 일어나! : 전투불능에 빠진 아군을 회복시킨다 (1회 한정)
이렇게 3개 고를지 고민중인데 어캐 생각하시나요 🤔 힐 빡셀것 같아서 팀원(?)인 릴리주께 한 번 여쭤보는게 낫지 싶어서 대기중이였는데

지저세계인가? 그게 강제 의뢰 맞죠? 확인하면 무조건 너 이리와! 하는거
그거면 인원 제한도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는데 저도 가취 가도 될까요?

>>669 1명 고정으로 대려온다!

>>687 (꼬옥) 얌전히 안겨 있을래요 ㅠㅠㅠㅠ 당연히 반겨드려야죠 ㅠㅠ 카사주인데 ㅠㅠㅠㅠ
이제 시간이 있으시다니 참 다행이에요.... 혹시 시간되시면 일상...어떠세요 ㅠㅠ??
카사랑 같이 사려고 집도 구해놓고 했는데... 드디어 말할 수 있다아 ㅠㅠㅠㅠㅠ
맞다... 코인 곧 사라지니까 장비로 바꾸던지 하셔야 할거에요...ㅠㅠㅠ

▶ 지저세계
▶ 일반 의뢰
▷ 학원도 외곽 구역에 발생한 양방형 게이트 '그 곳에 다다를 때까지'에서 나온 적을 모두 물리치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없음.
▶ 특수 : 확인한 학생에게 강제적으로 부여되는 임무입니다.

지저세계를 수주받았습니다!


놀랍게도 이 지뢰 의뢰는 제한 인원도 3인이다...

>>690
쩔엇..!!

에릭 레이드 참가할사람 1명 구합니다
막차에요 (진짜 차임)

제한 인원이 없었다면 다 같이 가서 우와아아아 우리 힘내보자 대규모 파티를 구성했겠지만....

오.... OK...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다 다들 버프부터 받으시오

영웅건?
아 저건..

이리와서 앉아보거라..

>>693 하루요?

>>681 헉 멋지다!!!! ㅇㅁㅇ 늦었지만 다들 받은거 축하해!!
그러고보니 나도 코인 못 쓴걸로(ㅠ) 장비 부탁해야 하네! 잊을 뻔 했다!!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소중하고 고귀하신 시닙들이 많은거 같아서 매우 기쁘고! 지금 말하는데! 선관이라던가 언제나! 상시! 24시간! 환영이니까 언제든지 찔러줘!!

>>684 사실 이미 할 일 많은데...남들은 이미 받은 혜택이며 컨텐츠 못 주워먹고 뒤쳐지고 있는 감이 슬슬 좀 있는데...너무 일이 커지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ㅎ...(배우고싶은데아직못배운기술목록봄)

우선 힐킷 좀 넉넉히 한 6~8개 사다놓고
폭탄도 알아볼까요...

>>693 컴온! 테크지너스 브루터메니스!

>>695 전투의 프로페셔널 화현이와 함께하면 더할 나위 없이 든든했을텐데....큭....
>>696 (의심의 눈초리로 자리에 착석)
>>698 아 맞아!!!!! 그거 기한 이제 진짜 아슬아슬해!!! 지금 당장 올려 롸잇나우

하루가 헬프권이 아니라 공식 참전!

>>697
하루 좋죠!
일단 안면부터 터야하는데.. 일상돌리쉴? ㅎㅎ;

앗 근데 은후주 언니도 이런거 참가 경험이 적으시니 슬그머니 빠져드려야 하려나...!

은후는 정식 참가대인데?

(아냐 유희왕 드립 치고싶어서 쳐본거에요)

아!

>>703 일상..일상 돌려야 하는데...! 내일 낮에라도 짧게 돌려볼까요..??

그럼 차타고 와도 괜찮겠네요, 하하

>>691 (부둥부둥) (꽈아아아악) (질식사 위기) (살인미수죄로 체포됨) (종신형) (쓸쓸히 감옥에서 홀로 생을 마감...) (...응?)

ㅋㅋㅋㅋㅋ 하루주 귀여워! 계속 말하지만 귀여워! 힐링된다!
일상이라 함은! 하루주야 말로 괜찮겠어? 안 그래도 진화주랑 돌리고 있던거 같은데!
그리고 집이라니...! 동거라니..! (충격

혼천..뭐였더라
아무튼 크로스오버 이벤트 때 이야기란다..

그 당시 에릭은 뉴비중에 뉴비였고..
그 게이트 내부에선 깽판이 벌어졌던 장강에 평화가 왔지만 곧 장강의 평화를 가져온 인물이 사라지자 사파가 정파를 위협하기 시작했지..
그리고 정파사파가 전쟁을 벌이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로 가난하게 전사검문을 이끄는 처자가 저 영웅건의 주인이었단다..

..장강 맞죠 지훈주?

우리 슬슬 마무리 각이긴 해. 나 다음거에 이어서 하루주 막레하고 둘이서 돌려!

>>696
(착석)
>>700
정훈주 재량으로 위기의 상황에서 지원군의 멋진 등장을 보여줄 수 있다니 이것은 그야말로 갓특성!!

>>709 *카사주의 품에서라면 죽음정도야....*
저도 카사주 만나서 엄청 힐링되네요...섭섭하게 느끼실지도 모르지만 나름 걱정도 하고 있고 그랬어서..ㅠㅠㅠ
멀티... 도전해봐야죠...! 괜찮을걸요...!! 오늘 불태워볼 자신 있어요!
경매..성공했답니다...!!

하루 독수공방 시키지 말고 집으로 와라 카사
청월 말고 하루 집으로 오라고

아마 대충.. 대사...


-먼저 죽을 거면 미리 죽여주도록 하마. 큰 결심이었나?

-목을 쳐라. 하르트만. 한번에 보내야지 않겠나.

-아니.아니야. 죽어달라면 죽어줄게. 그러니까 먼저 죽어라.

이런 느낌으로 일까나..
(다림이가 맛이 갔어요(?))(도게자중)

스레디키를 모니위키 기반 엔진에서 미디어위키로 바꾼다고 하더니 참치백과만 이전하는 거였나? 🤔

>>711 앗, 그럼 그렇게 해볼까요...! 진화주의 배려 감사합니다..

솔직히 뭘 좀 해보려고 하면 일이 터져서...일단은 의뢰도 '하고 싶은 것'이긴 한데요...조금 슬퍼지려고 해요...

청월로 와라 카사..!
는 이젠 안해...

>>715
네! 여제님! 서 하르트만 의념기 씁니다!!!!
(분쟁어장행)

"그래야겠지....다음 시험 땐 스터디라도 할까봐."

나는 테이블 위에 비교적 흐물흐물하게 늘어졌다.
솔직히 말해서 스스로가 불량한 성격이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혼자서 공부를 하다보면 어쩐지 외롭고, 집중도 잘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비아랑 스터디도 하기로 했는....데.
생각하면 그 뒤로 바빠서 요 근래 못 만나고 있네. 그녀는 잘 지낼까.

"하루의 보장이라면 든든하네. 고마워, 좀 더 자신감이 생겼어."

남자다워 졌다고 칭찬하는 하루의 모습을 보며, 나는 내 첫 친구를 떠올렸다.
그녀와 어색한 재회를 한 시점에서, 지금의 나는 확실히 여러모로 달라졌다.
많이 바뀐 날 보며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할까. 안심할까? 기뻐할까?

"아, 응. 고마워."

집주인이 된 그녀를 보며 조금은 얼떨떨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동거라니. 솔직히 부럽다.

".........조언 고마워. 역시 도움이 많이 되네."

그녀의 자연스럽고 열렬한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나 하나 도움이 되는 말 들이다. 평소와 달리 쉴 틈 없이 진지하게 말하는 그녀의 모습이 좀 의외긴 하지만.

"...................응?"

미소지으면서 듣다가 어딘가 갑자기 노선이 변경되어서, 나는 식은 땀을 흘렸다.

..... 무섭다.

아니면, 무겁다고 해야되는걸까....

그러나 차마 입으로 말하진 못하고, 나는 그저 어색하게 웃으며 냉커피를 홀짝인체 이야기를 들었다....

>>707
저는 죠습니다(상어짤)

음~ 청천주가 부담이 된다면 사실 꼭 강제 동행할 필요는 없어.
이번 일이 확실히 갑작스럽게 당겨진 일정이기도 하고. 같이 의뢰가자는 약속은 다음에도 실현할 수 있으니까?
그 부분에 있어선 넘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솔직하게 이탈해도 괜찮아.

스레디키 이전해요?? 위키는 잘 모르지만 궁금한게 있다면
스레디키 문의소에 문의해보면 대답해주실거에요!

그리고 진화챠랑 에릭(이라 쓰고 춘덕맥스라 읽는다)가 만나나(아무말)

>>719 그래 써라! 절망과 좌절을(?)(ㅂ어장행)

아 백과를 도쿠위키에서 미디어위키로 바꾸는 거였넹

근데 지금은 테스팅 사이트의 도메인이 날아가서 확인할 방도가 없구만

>>710

상당히 기특한 여성분이었구나....분명 예뻤겠지....

>>716 참치백과와 스레디키는 서로 별개일 겁니다...

situplay>1596246860>0
스레디키 일이라면 여기 가셔서 문의 남겨보시는 게 어떨까 말씀드려봅니다...!

으으... 다음엔 내가 간단한 거라도 소수 인원 모아서 이벤트를 열어볼까. 나도 같이 놀고 싶어...

전사검문은 사파에게 넘어갈 위기였는데도 그녀는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버티던 중이었고, 그에 대항하기위해 사파들은 땡중을 고용해 대려왔지. 대략 이 때 에릭이 맞고있던 전사검문 애들을 도와주고 전사검문에 하룻밤 묶게 되었다

땡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8
(흥미)(기대)

에릭은 신재희와의 대화를 통해 장강의 구원자 장강머협이 사라지자마자 사파들이 깽판을 치기 시작했고, 재희는 자신이 죽는 한이 있어도 문하생들과 전사검문을 지키겠다고 밝혀. 이에 에릭은 잠시 고민하다 결정을 내리는데...

>>711 오오! 그럼 그동안은 열심히 관전 하겠슴다!

>>713 집이라니...동거라니...! 꺗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아...! (부끄부끄)
그럼 진화주랑 돌리시는 거 끝내시는 동안 선레를 제가 준비하겠사옵니다. 원하시는 상황은! 있으신가!

>>7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 (깊은 잠에 깨어났더니 뭔가 등뒤에 대단한 것들이 진행되어있었다?!)

>>719 청월로 와라 카샄ㅋㅋㅋㅋㅋ 악몽에서 간간히 들려줘야할꺼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8 오오 기대되는데!

" 같이 공부라도 해요. 같은 학교인게 좋은게 뭐겠어요. "

하루는 흐물흐물하게 늘어지는 진화를 보며 부드럽게 말했다.
자신도 공부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앞으로 자신도 노력을 할테니, 좋은게 좋은 것이 되지 않겠냐는 듯한 마음가짐으로 보였다.

" 제 보장이 그렇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

자신감을 갖는 건 다른 누군가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닌 본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이었으니.
하루는 그저 그렇게 생각하고 믿어주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진화가 기억해주기를 바라는 듯 했다.

" 후후, 진화군 표정이 귀엽네요. "

얼떨떨함이 겉으로 조금 드러났는지, 하루는 고개를 끄덕이는 진화를 보며 상냥하게 말을 돌려준다.
분명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조금은 알겠다는 표정이었지만.

" 아, 손님이 오시네요. 슬슬 일어나는게 방해가 안되겠어요. "

카페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하루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싸해졌던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이, 다시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하루가 진화의 앞에 서있었습니다.
하루는 어색하게 웃어보이는 진화에게 상냥하게 손을 흔들어 보이며 마지막 인사를 건냅니다.

" 앞으로도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주세요. 성심성의껏 도와드릴테니까요. "

그러면 다음에 뵈어요, 하루는 부드럽고 예의 바르게 인사를 하고는 돌아서 카페를 나섰다.
분명 그녀에게 연락을 한다면 오늘처럼 진화를 도울 것이 분명한 하루였다.

//19
# 수고하셨습니다!!

>>722 가기 싫은 건 아닙니다!!!
물론 의뢰도 가고 싶죠!!!

이번 의뢰 끝나면 당분간 하고 싶은 거 다 끝낼때까지 의뢰는 아웃 오브 안중이 될 것 같지만 그건 나중 일이고 그렇습니다!!

>>728 기대되네요! 분명 재미있을 거야!

>>728 그런 것도 좋지! 웹박수로 캡뿌한테 문의해봐!

하루주 수고수고숙

진화얔ㅋㅋㅋㅋㅋㅋ

>>728 (매우 기대) (열망의 시선)

음 그러면 하루도 내일 참가하게 되는걸까요?? 정훈이 차타고(??

카사주 일상 돌리시겠어요..?????

>>728 언젠가 비아도 같이 놀아요! ㅇ0ㅇ

하루가 참가로 결정되면 마침 오늘 일상도 있겠다 진화가 불렀다고 하면 적당하겠네.

>>741
YES! YES!
에릭을 차로 치어버리면서 나타나시면 됩니다! (에릭주 : ?

situplay>1596259703>15

카사주 이것봐 이것봐!!! 빛쿠야주가 이런 것도 만들어줬어!!! (방방 뜀)

정훈이가 스킬을 쓰면 짠 하고 나오는 형식

어 맞다 카사주 일상답ㄹ....
(답레 앵커 대령하려다 눈치껏 집어넣기)

좋아
레스캐들이 귀여운 동물귀를 달고 하하호호 놀 수 있는 게이트 공략 이벤트를... (안됨)

는 헉, 링크 터졌구낭....그렇다면 빛쿠야주의 동의 없인 보여줄 수가 없다...

>>748 비아주를 적극지지합니다

>>746

킥킥.. 파티가 위기에 처할때까지 쓰지 않다가 위기에 처하면 사용해서 하루가 의념기로 파티원들을 구원하는 멋진 장면을... (트롤입니다)

다림주: 완전 다굴다굴이네! 조아!
다림: (대체)
다림주: 행동 못하는 그런 때 잠깐 멍한 표정으로 내가 뭐를 하고 있지? 왜 이렇지? 라며 멍청하게 묻다가 티아라가 다시 반짝거리면서 맛이 가는 묘사 장전중이야(?)

>>747 청천주 돌리던게 있으시면 역시 그 답레를 먼저....
at라던가 생기면 안되고..그게 매너기도 하구...! 카사주가 멀티 되신다면 돌리거나 하면 되니까..!

>>736

그렇다면 가보자구!!!! 큭큭큭....짜릿한 아드레날린이 분출될 시간이다.....

>>744 >>746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어보겠습니다..

아무튼 다음날 땡중과 기타 등등 들이 전사검문을 차지하기 위해 쳐들어오고.
새희가 전투를 준비하던차에 어제밤 챙겨둔 전사검문의 문하생복을 어깨에 대충 걸친 에릭이 전투에 참가하며 전사검문을 지키는걸 도와주기로해.
전투는 경험의 차이로 땡중에게 에릭이 밀렸지만. 그 때 장강머협이 등장하면서 땡중을 상대하고, 가서 새희를 구해달라고 말해줘

웨옹

>>757 웨옹

>>756

결정을 내렸다는게 도와주기로 결정을 내렸단거야? 뒷부분이 짤린 것 같은데 ㅋㅋㅋㅋ

진화주 하루주 수고하셨어요!

아니 정훈이 차로 에릭을ㅋㅋㅋㅋㅋㅋㅋ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면허의 힘...?! (아님

>>741 넵넵!! :DD 후후후후후후 선레는! 원하시는 상황은! (두둥)

>>745 >>749 나는.....울지 않는다.......이것은.... 땀이다...................늦은 자의.... 죄.........끄흡.....

>>747 맞다!!!!!!!!!! 우리 일상하고 있었지요!!!!!!! 헉 계속 잊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청천주!!!!! (그랜절)
굴러가는 카사 움짤도 만들어 났었는데!!! D; 지금 당장은 무리 일꺼 같고 Orz 다음에 둘 다 일상 돌릴 여건되면 그때 다시 잇는게 어떠신가요!

당연히 전투는 전사검문의 승리. 모든게 끝나고 돌아가려던 에릭에게 새희는 영웅건을 주고, 꼭 기다릴테니 다시 와달라고 부탁하지만 에릭은 확답을 주지 않고 게이트를 나간다..

>>758 웨옹(축하드린다는 내용의 웨옹)

30분후에 자리 옮기니까 그때는 멀티 가능할꺼 같은데! 그때 두분 다 괜찮으시면 멀티 쌉가능이에요!!! :DD

>>760 역시 하루가 카사에게 서프라이즈로 집에 데리고 오는걸 해보고 싶은데... 카사가 눈가리개를 하고 하루한테 이끌려 오는 상황으로 선레 써올까요..??

>>761 즉, 꼬셔놓고 두고 갔단 말입니다.

>>760
'어장 유일 자가용 오너' 😎

.......................즉.

요컨데 위기에서 소녀를 구해준 멋진 방랑자 노릇을 한 뒤에
그녀의 마음을 훔쳐 지고지순하게 기다리게 만들고는
대답조차 하지 않고 빤스런 한다음에 다른 여자애 둘과 꽁냥거리다가
요 최근에 커플이 되었다 이 말인가???

>>757 웨아옹

>>761 >>765
에릭 또 너야..? 🤨

에릭 또 너야?

>>753 감사합니다....!!🙇🙇

situplay>1596252075>739
근데 일단 들고는 왔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좀 지났으니까...어떻게 해야할지 조금 상의를 해보고싶어요...
카사주도 지금 분위기에 적응하시려면 정신없지 않으실까 조금 걱정되기도 하네요...

>>768 웨옹(반갑다는 내용의 웨옹)

>>771 청천주가 불편함을 느끼시거나 하시면 안되니까요..! 모두 즐겁자고 돌리는 어장이기도 하구...(뽀담)

우우우우우 에릭 최악이다 우우우우우우우우우 반성해라 우우우우우우 가련한 소녀의 마음에 이러기 있기냐 우우우우우우 (야유)

>>764 카사: 눈가리개!? 나 감금에서 벗어날수 없어!? (첫 일상에도 케이지에 잡이고 앞으로도 여러인물에서 케이지 권유 당함)

물론 카사주야 찬성임다 :D

>>774 그러면 하루주가 선레 써오도록 할게요!

>>759
충분히 이해합니다 괜찮습니다...저도 바쁘고 피곤하고 그러면 이것저것 잘 잊어먹는 편이거든요...(토닥토닥)
좋습니다, 일상은 다음번에 마저 돌려요!!

>>776 으 , 응? (내 레스인데?)

>>774
짐권침해 콘이 여기에서 나왔군요.. (깨닫)

>>771 약간 후와아악 하는 느낌이긴 한데!! 그럴때야 말로 적극적으로 임하는 게 재밌어요! :D 청천주랑 하는 일상 재밌기도 하고!
곰손이라 느리겠지만 답레 써올께엽! 링크 가져와줘서 너무 고마워요ㅠㅠㅠ

>>772 웨아아앙 (이쪽도 매우 반갑단는 웨옹! 다시 봐서 좋다는 웨옹!)

사라진 썰풀이 할아범 에릭주를 찾습니다...보신분은 연락 바랍니다...

>>779 (귀여우셔) 바쁜 일 무사히 끝나셔서 다행이구 앞으로도 자주 봬여 ㅇ0ㅇ)9

>>778 (도야아)

에릭 또 너야?

가 아니라 요약을 왜 그렇게 하는거야?!

카사주가 좀 귀엽긴 해. 카사랑 닮았음(?)

>>780
저쪽에 현상수배지가 있던데요? 여자의 적 에릭 하르트만이라던가.. 그렇게 적혀있던 것 같던데...

아 맞다
아까 던져놓은 앵커 회수해야지... (주섬주섬 컴 키러 감)

>>776 하지만 어림없지!!! 하루주랑 청천주 둘다 멀티가 괜찮은 상황이라면 다르지!!! (바짓가랑이 붙잡기)

>>777 (낄낄낄)

>>7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답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

>>763 앋 그렇군요?!

물론 그때도 좋지만..그 제가 오늘은 모바일 접솝이라 보시다시피 지금 화력에 떠밀려다니는 중이라서...텀이 좀 생겨도 괜찮으시다면 마저 돌립시다! (끄덕

>>773 불편하진 않슴다!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777 아앋...실수....미안합니다...

아 맞다 카사주 카사주, 저걸로

충동적 방어 본능(F)
- 특정 상황에서 자동으로 발동. 몸이 먼저 움직여 상황에 알맞는 행동을 함. 평범한 방법으로 수련할 수 없음

이런거 얻음!!! 이제 유진화씨도 '야 생 의 감' 을 가진 동지가 되었다

카사주 진짜 영성 A 카사라니깐
귀엽고 똑똑해

다들 귀엽잖아...(반짝)

근데 솔직히 정확히 무슨 스킬인진 나도 잘 몰라. 그냥 같은 워리어끼리 자랑해보고 싶었어.

(고인물에게 칭찬받고 싶었던 뉴비의 몸짓)

에릭은 생각보다 무시무시한 사장님이었다.....
>>749 하루 뒤에 날려준다면 올려도 괜찮다굿

>>781 >>784 (크나큰 치명타로 사망) (그렇게 카사주는 Orange Disease로 Destiny하고...)
내가 귀엽다니!!!!! 그런 말 내가 좋아할줄 알았다면 크나큰 오예다!!! 귀여운 분들로 부터 듣는 게 더더욱 부끄러운 걸!!

>>783 에릭주 조챀ㅋㅋㅋㅋㅋ
한마디의 오류도 없이 다 진실인걸요? (뻔뻔)

할 게 없는데 일상을 돌릴까 말까 싶을땐 다이스다! 온다! 신정훈! (의식의 흐름)

.dice 1 4. = 3
1 일상!
2 진단!
3 앵커!
4 게임!

110 어서오세요 ㅇ0ㅇ)/

다들 어서오세요오~

>>779 저도 곰손인 편이니 느긋하게 주십셔!!

>>784 >>791 동감입니다!!!

3명 까진 노카운트잖아!!!(쓰레기
아니 애초에 이카나 밖에 없으니까 돈마인 아냐?!

오늘의 하루는 어딘가 들떠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늘은 조금 대담한 일을 벌일 생각이었으니까, 들뜨는 것도 어쩔 수 없을지도 몰랐다.
조금 긴장도 되고, 거절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괜히 가슴 한켠이 저릿해지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야했다.

" 카사 조금만 참아요. 금방 도착하니까 답답한 것도 금방 끝이니까. "

왠지 안 좋은 기억이 있는 모양인지, 카사에게 눈가리개를 씌우는 것이 쉽지 않았기에, 하루의 머리가 흐트러져 있었지만 그녀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 밝은 목소리였다.
카사가 불안해 하지 않기를 바라는 듯 카사의 거친 손을 하루의 가녀린 손이 꼭 잡은 체로 거리를 나아가고 있었다.

" 이게 다 카사한테 좋은 일이니까 조금만 참으면 되는거에요.. 정말이에요. 카사는 저 믿고 있죠? "

하루는 카사가 불안함에 도망이라도 가버릴까, 옆에서 자꾸만 말을 걸며 한걸음 한걸음 오늘의 목적지로 나아간다.
아니 오늘의 목적지가 아니라, 어쩌면 앞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학원을 다니게 되겠지만 아무튼 학교에서부터 눈가리개를 하고 부지런히 걸어 오늘의 목적지에 다다른다.

한결 고요해진 주변 풍경을 느끼며 걸어나가던 하루는 거대한 저택이 한눈에 들어올만한 위치에 멈춰서선 작게 웃음을 흘린다.

" 카사, 보고 놀라면 안된답니다? 그래도 제가 당신을 위해 준비했어요. "

하루는 잡고 있던 손을 조심스럽게 놓아주더니 카사의 눈을 가리고 있는 눈가리개에 손을 가져간다.

" 자, 눈 앞에 있는게 뭔지 확인해봐요. 바쁠 것 없으니 천천히 말이에요. "

하루는 상냥한 목소리로 속삭이듯 말하곤, 카사의 눈을 가리던 눈가리개를 풀어준다.
밝은 빛과 함께 카사의 눈에 거대하고 고급스런 저택이 들어오기 시작했을 것이다.

>>783 아니 그 왜..........틀린가??? (역으로 물어보기)

>>794 어서와 하쿠야주!!! 근데 실은....내가 저 이미지 사이트 쓸 줄 잘 몰라 ㅠ o ㅠ 다들 어캐 올리고 어캐 터트리는거람

모두모두 어서오세요!!

실시간 에릭......올타임 레전드 찍는중..........jyp

쿠야주 어서오세요!!!

>>800
🙄🙄🙄

카사주 너무 귀여우셔..히히...

크로와상주도 하이인거에요 ㅇ0ㅇ)/

에미리주도 어서오세요!!

https://ibb.co/LkkrHpt

하루 뒤 삭제로 설정함
이거 맞나?

하쿠야주 어서오세요!!

에릭 또 너야!?

에미리주도 어서오세요~~!!

ㅇ0ㅇ!!!!

에 하!!!

>>800

쩝,,,,진짜 어질어질하다,,,그죠,,,,,
그,,,재희씨한테도 고백받고,,,,아키나에게도 먼저 고백받고,,,,
에릭은 거,,,,없나,,,,,? 용기가,,,,,?
(기회를 잡아서 신랄한 어택)

맞아. 지훈이도 여러 여성을 말 못할 행위를 여러 번 해왔지만 친구로 카운트한다고. 원래 세상은 이랬다저랬다 코에 걸면 귀걸이 귀에 걸면 코걸이여.

그래..어김없이 또다시 이 몸이다

(할말하않)

저희 어장엔 에릭지수와 지훈지수가 있어요

>>788 나도 텀이 크니 괜찮다! 그럼 함께 느리게 돌리는 거야! 우후후후!! (사악)
(더불어 앵커 미스 놀림)

>>789 맙소사 완전 쩔어주는 스킬이잖아요!!!!!!!!! 우와아!! 부럽다!!!!! 수련 방법도 신경쓰인다!!!
카사로서 비슷한 것이ㅋㅋㅋㅋㅋ 영성D로 제어권 잃었을 때가 생각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상관없어! 야생의 감 동지다!! 아쟈뵤!!! (덩실덩실)

>>790 ㅋㅋㅋㅋㅋㅋㅋㅋ영성 A 카사라니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트 냈을때 이런 말 들을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1 (이것은 진실이다)

>>793 (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

>>814 (각혈

다들 어서오세요~

에릭...지훈... 이 어장 요망한 남캐들...

물론 다림주 기준엔 이 어장 캐들은 다 요망해서 곤란하다(?)

(대충 오자마자 정신이 혼미해지고있고 다들 모-하란 앩옹)

>>809 이거 맞음!!! 다시 봐도 진짜 너무 감격이다

>>822 (진화주가 뜯기 전에 이미 양손가득 크로와상 뜯기)

에-하 모-하!

>>822 (정신이 혼미해진 틈에 크로와상에게 접근해서 머리 압수)

진짜 카사 너무 귀여워서 쓰러지면 어쩌지... 하루주 막 심장이 두근세근 해지고 막 얌전히 못 앉아있겠는거에요..
카사주도 너무 귀여워서 막 안아주고 싶고, 그냥 안 놓아드리고 싶고..하루야 당연히 카사 몸에서 안 떼어놓고 싶을거고 막...

..................!?

하쿠야주 오셨구나!! 어서오세요!!

아!!!! 빨리 맞다이 끝내고 딸기파르페 먹으러 가고 싶다!!!!!!!!! 🍓😭🍓

>>800 >>815 (속보: 비난 받아 마땅할 가디언 지망생) (여심을 지키지 않고 세상을 지킬수 있나) (네티즌 "최악")

크로와상주 안녕!!!!!!!! 오랜만이야!!!!! :DDDDD

>>824>>826 이게 크로와상광공들의 싸움이다......정말 가슴이 웅장해지고 이게 대체 뭔배틀인가 싶다.....🤦‍♀️🤦‍♀️🔥

하쿠야주도 안녕이야!!!! 이 멋찐 시닙!!!

그러고 보니 에릮꾸.
오전에 나온 추론인데, 시선 강제 개화하면 여왕님인데다가 메리씨 리턴즈일 것 같다는 이야기 있었음. 어캐 생각함.

주접 떨어도 되는건가...그치만..그치만..관심 받고 싶고 막 그런데..어쩌지...
안대 민폐는 안대....
하지만 오랜만인데 주접정도야...꽁냥정도는 알 수 있는거잖아
하지만 안대, 역시 민폐는 안대...

눈물나는 사실) 이젠 에미리주가 아니라 크로와상주가 되어가고잇음

>>831 오랜만인 거에요 카사주~~~~!!!! 그리고 HELP!!!!!!! 😭😭

>>835 해라.
저스트, 두 잇.

>>836 크로와상 냠냠 앞머리 냠냠

하쿠야주는 금손!!!(끄덕

>>836 (크로와상이 아니라 에미리 물기)

>>838 하루주.....마저...!!!! 😵😵😵😵😵

>>834 메리 리턴즈?
아무래도 그건 좀..

카사주가 없는 동안 내가 이런 건전한 크로와상 문화를 만들었어.
이제 눈치보지 않고 먹어치워도 된다. "늑대".

>>840

맞다...레이드 고민도 해야하는데..
그치만 카사주가 와서 너무 기쁜데..!?

>>835

>>844 에미리. 지금 여기서 '사오토메'도, '크로와상'도 아닌, 너를 '에미리'로 봐주는 사람은 나뿐이야. 그러니 너도 날 봐줘. (에미리 끌어안는 비아짤)

>>842

근거 1. 자동 조종 상태일 때 묘사가 인형 같다는게 왠지 여왕님 삘임
근거 2. 생각해보니 패널티로 받는 레벨 다운이란거, 아까 말한 레벨 대가로 뭐 해준다는 여왕이랑 흡사한거 같기도?
근거 3. 캡피셜로 얼마전에 '다이스가 잘 굴러서 메리는 돌아오긴 할거야. 여러가지로 달라져있겠지만.' 이라는 발언.


요컨데.....지금 강제 개화하면 여왕이 개입해서 도와주고, 네오 뉴 메리의 귀환이 아닐까? 라는 것이다.

>>847 Agassi......이젠 임자있는 몸이신데 이런 식으로 플러팅을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

>>849 (이틈에 뒷머리도 냠냠)

ㅋㅋ

네오-뉴-메리라니 여태 썰을 보고 온 입장에서 두근거리는걸.....

>>849 하지만... 이건 친구끼리 하는 일인걸.
에미리, 우리 친구지? (※아닙니다.)

스레온지 10분만에 머머리된 썰 푼다.........................ssul

레이드에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에릭 레벨을 희생하는건 역시..윽..

>>854 풀어주세요! (뇸뇸)

어 씨 모야
정산 어장에 분명히 올렸는데 왜 내 레스 없어

혹시 설마 나 오폭했나??????????????

.dice -100 100. = -39
잠깐 다이스...

자리 옮겨야 한다!! 답레 늦는다!! 하루주 청천주 곧 돌아와서 답레를 올리겠다!! (아일 비 백 포즈)

>>859 기다릴게요~!

.dice -100 100. = 58

>>848 아...사실 저도 그 비슷한 생각해서 조금 불-길하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혹은 메리 리턴즈에 반응한 천사님이 난입해서 피바다의 여왕이랑 투닥투닥 서로 견제하는 바람에 그 사이에서 에릭이 고통받는다거나...

카사주 다녀오십셔!!

카사주 다녀오셔요 ㅇ0ㅇ

오랜만에 시선씨들 즈언통인 시선특성 SAN치 폭파시키기 나오나요???

카사주 다녀오시는 거에요~~~~~~~😭😭😭😭😭

>>853 (대충 레스 옆에 괄호로 도로로톤 붙여드리는 앩옹)
>>856 더이상의 뇸뇸은 naver 인거에요.......(사망!)

그러고보니 엘로앙 게이트에 누군가 사람을 조종하는 적이 있다...는 제 추측은 장렬한 헛다리였던 것으로...ㅎ...

메리시즌2는 솔직히 궁금하긴 합니다
다시 등장하면 여러의미로 올타임 레전드가 또 펼쳐질거같음 😎😎😎😎😎

>>865 제 생각에 시선 강제개화하면 그럴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단 애옹...

>>866 (이틈에 윗머리도 냠냠)

>>867 ㅋㅋㅋㅋ 그런 추측을 하는 것도 일리가 있으니까요!

카-바!

3페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시빌워 끝나고 아키나랑 사귀면서 잠잠해진 에릭의 멘탈에 다시금 연단이 가해진다.

무슨 의미냐고? 두드려 맞는단 소리야.

다녀오세요 카사주~

캡피셜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하지만 말이지

롤링에릭............jyp

일상 하나 더 구한다....사실 쿠야주랑 아까 하기로 했는데, 바쁜걸려나?

그러고보니 에릭한테 이런 게 있던데
이거 엘로앙한테도 통할까요?

Eisen und Blut(E)
전투가 지속되는 동안 상대방이 혈액을 보유한 존재인 경우 입힌 대미지의 일정량만큼 방패를 생성한다.
생성된 방패는 방어력을 증가시킨다.

해골님이시라...ㅠㅠ

카사주-바이!
>>877 바쁜건 아닌데! 애매하게 졸린 것 같지만 잠이 오는 건 아니고 그렇다고 맨정신인 것도 아닌데 또 당장 자야 할 정도로 피곤한 건 아닌 상태다!

>>879 근데 생전 모습에 가까워졌단 묘사를 본 것 같...은데... (찾아보고 오려고 함)

(<-바쁜 건 아닌데 애매하게 졸린 것 같지만 잠이 오는 건 아니고 그렇다고 맨정신인 것도 아닌데 또 당장 자야 할 정도로 피곤한 건 아닌 참치)

>>881 그게 모래를 끌어올렸다는 묘사가 있어서..살은 아닌 느낌이라..

>>880 그 기분 너무 잘 알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자주 그래 ㅠㅠㅠㅠ....그럼 나중에 돌리자! 지금은 잡담 타임!
110 은 무언가 궁금한게 있어? 진행이 아니더라도 레스캐들에 대해서라던가!

>>881 모래로 임시수복한 형태일거야!

>>880 이런 류의 고민 특)어쨌든 멀쩡하면 고민할 이유 없음...ㅎ

진화주에게 양해를 구하시고 쉬러 가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밤이 되니까 dog소리가 하고싶음........jyp

>>886 에미리주가 머리를 잃으시더니 그만.... (옴냠냠)

>>884 아하...그럼 안 통하려나요...(흐으릿

내일 진행 있으면 여러모로 X된 이유 = 아침부터 여행끌려감

나 내일은 꼭 진행 참가할 거야!
시험공부 어쩌구 알게 뭐람? 호호 모르겠고 의뢰 찾을거임 의뢰 가고싶어 의뢰 갈끄양 (막무가내)

>>886 해봐 (머리 잡아당기기)

>>889 아마 없을....걸? 레이드 7시부터인데 진행이 있으려나. 하려면 1~2시나 3~4시부터 해야되는데. 주말이라 또 모르나?

물론 한다면야...

>>887 이쯤되면 크로와상이 사실 에미리주 정신줄인게 아닐까요?????? 🤦‍♀️ (실성!)

>>889 (토닥토닥...)

그러고 보면 청천주, 오더는 우리팀 오더는 누가 할까? 내가 할까? 천주가 할래?

>>890 비아주가 의욕이 있으신걸 보니 참 좋아요

>>889 아이고..

킹치만 심심한걸
3인 의뢰 찾으면 올 랜스 서포터 계신지
없으면 망념 해소 안 할거임! (글러먹음)

물론 진행이 없다면 그걸로 OK입니다 😎👍

릴리는 어때? 동아리 가입하고 나선 의뢰 갈 생각 있다고 그랬음. 그리고 랜스는 정훈이. 원래 의뢰가기로 했는데 난파선 때문에 참가 못한거라 그거 끝나면 가는데 동의할 것 같고. 이러면 딱 구성 좋은 3팟이잖어.

>>897 (찔러보고 싶음)(하지만 네오-뉴-은후가 한 게 없음)

아니면 은후랑 쿠야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함. 둘 다 의뢰에 관심이 있고, 현재 일정이 많이 바쁘지 않고...

>>884 그 나중은 내일이 될 것이다.... 진화가 타준 커피 꼭 마시고 말테니까 말이지
일단 지금은 사소한 TMI를 물어보도록 할까! 진화는 유자차파인가 레모네이드파인가?

그리고 내 은밀한 계획은

"두개는 세워야 안전하단 애옹...."

이라는 귀여운 멘트를 친 캡뿌를
두개 전부 다 오기전에 터트려서 두개로도 안전하지 않다는걸 증명해주고 싶음

>>895 파티장은 진화로 OK입니다! (끄덕

>>903 (절레절레)(역시 진화주는 S)

>>902

유진화씨는 흠........(고민)
유자차파! 좀 달짝 지근한거 좋아할 듯.

팩트 = 캡틴 오시기 전에 다음 스레 가있을듯

저도 캐릭터 관련 질문 받습니당! :3 (빠른 편승)

ㅇㅈㅊ 를 좋아하는 ㅇㅈㅎ 씨

역시 진화주

모하모하~ 좋은 밤이에요

하루는 질문이 업을테니 !

>>909 왕자칩을 좋아하는 목진화 씨

>>908 청천이의 디저트 취향 😎✨

>>900 아ㅋㅋ 파티장이 가장 아무것도 안했다고ㅋㅋ

춘하춘하춘하~~~!!!!!!!!!! (격하게 반김) (마중하러 입구에 뛰어감)

춘하!!!

춘심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912 카사와 동거하고 나서 하고 싶은 것 3가지! 😎✨

춘-하!!

>>912 질문거리는 찾아내기 나름!!
하루는 초코파인가요 딸기파인가요 바닐라파인가요!

춘심주 하이에요 ㅇ0ㅇ)/

>>914 크림소다 좋아합니다! 그 메론소다에 바닐라아이스크림 올린 거!
제일 좋아하는 게 그정도고 아마...이것저것 잘 먹을 것 같은 느낌입니당!

>>915 그래서 저희 랜스만 구해서 ㄱ?(비아주 : ?

>>918 카사 댕빨(??), 같은 침대에서 자기, 아침에 일어나서 눈 뜨고 침대 위에서 눈 마주친 후에 웃어주기, 같이 아침 밥 먹기, 같이 학교 등교 하기.......등등

>>919 초코>딸기>바닐라!

오오.. 다들 질문이 잔뜩..! 다들 어서오세요~

나도 질문 받을까...

이욜!! 하루 의외로 초코 좋아하는군요!!

춘-하!
>>908 혹시 누군가가 포청천과 무슨 관계시냐고 묻는다면?!
>>912 어지간한 일에는 겁먹지 않는다고 써있던데 귀신의 집도 포함인가?

다 하!

>>925 하루 단거 좋아해요. 차랑 같이 곁들여 먹으면 맛있어서 !

>>916
다녀왔어요~ (애써 밝게 웃어보이기, 부드럽게 쓰담쓰담)
뇌절 ㅈㅅㅋㅋ!

다들 안녕하세요~

>>926 거기선 무서워 하기보단 예상치 못한 등장에 놓라는 정도..? 애초에 귀신은 믿지 않아서 ㅋㅋㅋ

>>924 살인 자판기 게이트; 의뢰가 보인다면 받는다or무시한다

가끔 느끼는건데 쭌심주는 내가 당황해서 허둥거리는거 즐기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앵커.. 앵커... (고민중)

>>922 와- 랜스만 오면 고-

그악... 일상을 돌려야 한다니... (늘어짐)

>>930

아닠ㅋㅋㅋ 제노시안이라면 받아야져... 뭔가 그거 제노시아 전용의뢰로 나올 것 같지 않나요?(성학교 전용의뢰가 있었다)

~ 다들 주목!!!! ~
사비아 은후 팟에서 랜스 구함 너만오면 ㄱ

준비안됨팟 인원모집~~
자~ 착실한 준비와 경력이 있는 사람은 받지 않아요~ 다같이 가서 들이박고 나옵시다~ (망언)

>>931 아닌데요? 저는 누굴 괴롭힐 성격이 못 돼요.
(사실 속으로 좋아하고 있음 ㅋㅋ)

랜스가 희귀한 영웅서가

>>937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랜스를 구한다고?

>>936 이거 마따 화끈하게 게이트 클로징 실패할 분 구함(비아주 : ?

(흥미는 있지만 난파선 가고있어서 언제 갈 수 있을지 기약할 수 없음)

>>937 나는 그런 춘심주도 좋아 😂😂😂 (뽀뽀 연타)

>>940 그래요 저희는 당신을 찾고 있었어여(붙잡

가라 하쿠야몬!! 너의 데뷔전으로 딱이야!!

은후주
하쿠야주 뒷목 쳐요(자루 준비)
납치합니다

저건....에릭하르트만식 영업법!?

(두렵다!)

>>949 당신은 난파선에 감사하십셔

>>946

>>926
청천 : 네...?
청천 : (침착히 가디언칩으로 검색해본 후) 아...저는 신 한국 사람이라 별로 관련 없어요.
청천 : 한자도 다른걸요!

>>927 오오!! 하루는 티타임을 좋아하는군요 ㅇ0ㅇ

지금 나한텐 브레이크가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자 나에게...

>>952 마자요 티타임 조아해요!!

비아주 근데 젤 쉬워보이는걸로 가요(후레!

>>950
난파선 권유해주고, 쇼코한테 실수한거 커버쳐주고 실드쳐주고, 정훈주 납치까지 막아주는 친구가 있다??
그저 갓준명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다....! 갈 수 있는 의뢰라면 가겠다! 무슨 의뢰가 나와도 말이지!!

ㅇㅋ 하쿠야주 우린 한 배를 탔어요 히히 못가'

그래서 여러분 앵커 주제 추천좀 (노양심)

아무튼 저도 캐릭터 관련 질문을 받겠다는 앩옹

>>959 결혼식에서 신랑/신부인 레스주캐를 붙잡고 달아나며 정훈은 무슨 대사를 하는가(노양심

>>943 🥰🥰(쓰담쓰담)

내일 있을 레이드도 넘 기대됩니당ㅎㅎ
저는 일찍 쉬러 갈게요
다들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959 주제는 들어가면 무조건 고양이귀를 달게 되는 게이트에 들어간 정훈이 입니다 😎✨ (두둥!)

>>959 앵커캐와 포지션-무기 체인지

내일봐 춘심주!!! 빠빠빠!!!!

춘심주 푹 쉬십셔~!

춘바춘바-

춘심주 푹 쉬시는 거에요~~~~!! 😎🔥

춘 바!

춘심주 잘자요~

>>959 머든 해여(?)

나옴

헉, 캡하캡하 캡하잉!!!

캡하캡하~

춘심주 안녕히 주무세요!!

>>960
에미리가 '그 고양이로 변하는 가면'을 얻게되어서 정체를 숨기고 야마모토에게 갈 수 있게된다면???
넵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그 만화 노래 듣고있습니다
>>961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963
그건 앵커 주제가 아니잖아요-!
>>964
이거다(이거다)

캡틴 오신 기념 오늘의 dog소리........jyp

캡틴 어서오세요!!

>>971 어서오세요-!!

여기에 앵커를 달아주시면 앵커캐의 포지션-무기를 계승받은 정훈이를 들고오겠습니다!
바로는 아니고 좀 잇다가 ..ㅎ

갈배사이다맛있따2

>>978

>>978

캡 화 하

그리고 캡틴이 오심으로서 진화주의 야망(>>903)은 끝이 났다...

>>978

>>978 웅냥냥

님들아 이거 비밀인데 저는 달팽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내 계획이.......

>>986 (달팽이 쓰담담)

>>987 그거 아는가 진화주? 달팽이를 쓰다듬으면 진액이 손에 묻는다는걸...

>>986
(납치)

캡 하!!

다들 어서오세요~

비밀...비밀...

저는 비밀 폴더가 있습니다(?)(농담)

잠깐 멍때리고 있었네요...

춘-바
캡-하!!

>>989 (엩)(납치당함)

>>986 (감마루스랑 칼슘 먹이기)

다림주는... 비밀 폴더가... 있다...(메모

모-하!

>>993
(먹이랑 습도 조절하면서 정성스럽게 키우기)

님들아 이거 비밀인데
저 지금 졸려요
자ㅇㅑㅈㅣ

>>994 (오 비아주 달팽이 좀 키워본 느낌)

1001을 먹겠따

달팽이..!

....달팽이 추출물 아이크림 바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