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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깨서 강신

진-하

한번 더 깨서 갱싯

...>>0이 없어...

세우고 다시 자러가서 말이다.

비하 캡하!

캡하...

비아주는 평소에도 5시에 일어나지만, 캡뿌는 어쩐지 일찍 깨셨네요.

(다시 자러 가셨을 수도 있지만)

슬슬 직장인들이 올 때가 되었으니 개점 준비(?)를 할까.


배고프다

좋은 아침

>>11 안녕

에하~

갑자기 생각해본 건데 상판에서 캐릭터들 맺어지는 것보다 오너한테 먼저 고백하는 건... 굉장히 이상한 일이었던 거 아닐까...???

벌써 금요일이네. 레이드가 내일이면 오늘 10명도 넘는 분량의 특성을 에리꾸가 짜야되는거야? 괜찮아? 나도 어느정도 도울까?

일단 제가 본 연플 사례들 중에는 없네요....ㅎ
짝관인데 관캐 오너가 미리 눈치챘던 사례는 봤지만요

모하모하!

빨리 답 주세요 비아주(농담)(불쑥)

(와장창)

지-하

트루-하

모-하

오 뭐야 갑자기 사람들이 확 느네. 모하~

모하-

문제 없을거야
괜찮아 진화주

에리꾸 괜찮은 거 맞죠..?

에하

에-하~
무리하지 마십셔....

괜찮다고 말한다면야 신뢰는 하겠지만, 무리는 하지마?
애초에 나 지금은 백수라서 할 것도 없이 심심해서 말하는거고

새벽에 오랫만에 호러 소설 읽었는데 너무 무서워서 못 자겠어....응애

모 하

(진화주 뽀담

>>27 (토닥토닥)

하-하! (토닥

하루하

괴담은 참 재밌고 좋아하는데 말이지
새벽에 누워서 정적속에 홀르 읽으니 오싹하네

하-하

토요일 오전까진 특성이 전부 나올꺼다..
점심에는 레이드 시작레스도 미리 올려주지

갱신은 했는데 뭐하러 왔는지 잊어먹었슴다....
근데 생각해보니 딱히 이유가 있어야 오는 건 또 아니었지만요!

곧 출근시간이니 가볼게요! 모바모바!!

모 하 모 하
청 바

>>34 앋 오키도키입니다!!

청바!

모하모바

오늘은 6월 25일
가끔 한국전쟁 참전 이야기를 해주시던 할아버지가 생각나는 날

다들 좋은 아침

>>34
고생많으십니다.

성-하

성-하!

성 하

성하~

아침부터 속이 안좋다 했더니만 친구가 사다준 위스키 초콜릿을 진탕 먹고 지금까지 잔거였어.
그 와중에 용하게도 어장 세우고 잤구나 나

캡틴이 안 보이시던 건 그런 이유였나...

오진있?
- O
언제있?
- 7~9시 사이
왜 늦?
- 사실 12시부터 진행해도 상관없는데 참여 못하잖아

캡쀼...어제 드물게도 저녁에도 새벽에도 거의 안보이시길래 내심 되게 걱정했는데, 그런 이유였군요...

지금은 좀 괜찮으세요?

진행 문제가 아니라 '오늘 할 예정이야'라고 아침에 얘기하셨는데, 어려울 것 같다는 선언이 아니라 그냥 아예 안보이셔서....큰 일 난건가 되게 불안했어요. 평소에 그러실 분이 아니니까

사실 한박스 더있어

ㅖ?

흐음 오늘은 참여가 조금 어려우려나...

애니메이션에서 그거 먹고 취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실제로 도수가 센가봐요??

그리고 12시가 정오라면 전 가능합니다(??????)
농담이지만 ㅋㅋㅋ

수제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세더라고. 사실 진짜 이유는 이거랑 같이 준 베리크래시때문으로 생각하지만..

베...리크래시? 그게 뭐에요?

딸기류 디저트인가??

배리 크래쉬

매우 파괴한다는 뜻입니다

역시 주무시고 계셨군요...

딸기 칵테일

29세 이상의 이 불합리함

ㅎ

칵테일이 맛있다곤 들었는데...근데 캡뿌 정말 초콜릿 좋아하시나보네요 ㄷㄷㄷㄷ

캡 하~

지훈주가 저번에 쓰신 레스까진 저장해뒀어요 !

>>60 ㅡㅡ

어쨌거나 뭔가 사건사고가 터진게 아니라면 다행입니다!

한 10시쯤 끝나니까 최대한 일찍 오겠슴다 더 늦어질 수도 있지만

아무튼... Ye... 고백 했읍니다...
캡틴... 웹박수는 제 무덤에 같이 묻어주십쇼... 🤕

12는...
직장인 울어욧 (눈물

모하모하에요
아~~~~출근하기실타~~~~

>>65 네네~ 에릭주도 계시긴 할테니 어떻게든 될고에요~

충격속보) 오늘 잘못하면 여행 끌려갈 가능성 99.9%

>>66 뭐야 나도 알려줘요
고록 팔지만 알려주고가

>>67 내일은 주말인데...? 시하~

12시는 사실 학생도 직장인도 참가 불가능하니까, 나 포함해서 한 2~3명 쯤이나 가능할법한 시간대긴 하지 ㅋㅋㅋㅋ

시하시하시하모닝~~~~~

에-바

아이고 에미리주

자동차 안에서 진행레스 쓰게 생긴 레스주가 있다???????????????????? 🤦‍♀️🤦‍♀️🤦‍♀️🤦‍♀️

크하크하

에하에하

12시가 너희 점심시간인 12시 말씀하시는걸껄?

그럴것같네요

>>74 머, 머선 일이야...크로와상...굿모닝.....(굿모닝 머리뜯기)

어쨌거나 오늘 드디어 의뢰 정산을 할 수 이께꾼!!

지훈주가 듣기로는 오전 12시로 알아들었는데 아닌가요

그냥 지금부터 진행해서 언제까지 하나 볼까

>>70 😑

서사 쌓고 생각해볼게요.
아 아무튼 고록대사 안만들어놨음... 상황 상상도 안했음... 꿈에도 안꿨음... 🤥

?????????????????????????

무슨 의뢰를 받아야 진화주가 청천주가 ~~~~할지 고민

왜 늦? 이라는건 '왜 이리 늦게함?' 이라는 거고, 거기서 12시에 시작할 수 있는데 참가 못한다고 하시는건
'오후 12시 부터 시작할 수도 있지만, 그래선 너희 참가 못하잖아? 그러니 평소 시간에 하는거야' 라는 뉘앙스시겠지?
어쨌거나 시작은 저녁 7~9 사이라고 공지 해주셨네!

커..컴퓨터를 켜야..?!

>>81
어허 밥먹고 씻고 산책 좀 하다가 점심 먹고 가볍게 커피도 마시고 운동도 한다음 자다가 일어나서 저녁먹고 산책하고 씻고 시원하게 에어컨 틀고 저녁에 하십쇼

>>81 헉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좋읍니다....!!!!!


>>84 성현주 자유롭게!! 라고 말하고 싶지만, 재현형만은 빼줘...

>>81 지훈주는 오늘 하루종일 자습이라 십건웅이란 애옹

>>82 (애매하자나요)

처음부터 진행참여를 안하려고 하기에 수업시간에 몰래 폰켜고 진행 참여 안해도 되는 내가 승리자

>>87 그거 다하면 잘시간인데

>>88
재현동생

>>89 아 할 거라고 바보야~~!!!

왜 하루종일 자습이야? 기말 끝나고 곧 방학인 그 시즌인가?

그것도 그렇네

>>94 시험기간이라서.
참고) 나도 시험 3일남음

내일은 하루종일 플스 해야지

그래서 요즘 지훈주가 열공하는구나.

시험 3일 전이면 시험범위 5완독정도 했겠군

재현형은 쉽지아늠..

아무튼 레스 ㄱ

시험치기 전날 새벽 00시부터 시작하는게 진정한 공부의 정수(아닙니다)

으아악 컴킨다!

하루팟은 저장해둔거 가져올게요

"....하아, 하........"

몸 여기저기가 찣겨나갈 듯이 아프다.
심장이 미칠듯이 뛰고 있다.
혈액이 끓어오르는 기분이다.

스스로가 무엇을 했는지.
스스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그 것조차도 잘 모르겠다.

다만 그가 미소짓고 엄지 손가락을 올렸을 때.
적어도 나는, 똑같이 되돌려주고 싶었다.
따라서 얼굴엔 활짝 미소를 걸치고, 떨리는 손으로 엄지를 치켜 올렸다.

"강윤씨도요. 고마워요. 덕분에 좋은 경험 했어요."

정말이지 말이야.

#기대되는 정산시간!!!



별들이 스러지고 먹구름이 몰려듭니다. 춘심이는 확신에 찬 진화의 옆얼굴을 보고, 그의 등 뒤에서 느리게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가지 마. 하고 마음속으로 중얼거렸습니다. 이대로 손을 놓으면 소중한 것을 영영 잃어버릴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그를 더욱 강하게 끌어안았습니다. 만약 그가 죽거나 크게 다치기라도 한다면 평생을 후회하고 스스로를 원망할지 모릅니다.
춘심이는 진화의 어깨너머로 고전하고 있는 강윤이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그의 강함의 깊이를 알지도 못하면서 과신했던 자신이었기에, 힘이 다해가는 제 친구의 모습은 더더욱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면서도 누구에게 힘을 보탤지를 끝끝내 고민하고 망설입니다.
일벌백계를 수리한 것도 자신이고, 그 보답으로 게이트에 데려와 달라고 한 것도 자신입니다. 그리고 저 문을 열고 이리 들어오자고 한 것도 자신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자신이 선택해온 길의 막바지에 들어서서야 선택을 고민합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강윤이에게 힘을 보탰더라면, 모두가 다치지 않고 이 싸움을 빨리 끝낼 수 있었을까요. 무의미하고 무가치한 후회라는 것을 잘 알지만 끈적하게 들러붙는 미련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등 뒤에서 끌어안은 손에 진화의 박동이 느껴집니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어렴풋이 알아갔던 것처럼, 그의 신념이 전해집니다. 그래. 네가 꼭 가야만 하겠다면 너를 놓아줄게. 대신, 꼭 살아서 돌아와야 해. 내가 부족해서 미안해. 도움이 되지 못해서, 지킴 받기만 해서 미안해. 바보처럼 망설여서, 널 믿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지금이라도 가서 강윤이를 도와줘. 내 친구를 구해줘. 방패야, 방패야 내 사람을 지켜줘. 부탁이야.

마음을 굳게 다잡은 것이 무색하게도, 춘심이는 곧 바닥에 털썩 주저앉습니다. 그만. 그만. 제발 그만둬요. 할아버지,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강윤이를, 진화를 만난 이후로 한 번도 울어본 적 없는 눈에서 굵은 눈물방울이 뚝뚝 떨어집니다.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지나치게 현실감이 없습니다. 세상이 느리고 느리고 느리게 보입니다.
만신창이가 된 진화가 여전히 서있고, 무수히 쇄도하던 번개가 멈추었고, 그리고... 진화가 제 품에 들어옵니다. 곧 세상이 점멸했고, 거대한 광풍이 한차례 휘몰아칩니다. 이곳에 강윤이와 진화와 저만을 남겨두고 다른 모든 것을 흔적도 없이 지워버립니다.
제 친구가 지팡이처럼 검을 짚고서 새빨간 피를 토해내는 모습을 넋을 놓고 바라보던 춘심이는, 그의 미소를 눈에 담고 나서야 정신을 붙잡습니다. 그리고 제 품에 안긴 진화를 끌어안고 맥부터 짚어봅니다. 콩, 콩. 죽지 않았니. 살아있어. 그리고 다시는 놓지 않을 것처럼 진화를 품에 끌어안으며 저 앞에 선 강윤이를 올려다봅니다.
"이 바보들아..." 고맙다는 말보다, 미안하다는 말보다 원망하는 말이 가장 먼저 튀어나옵니다. 정작 바보는 저 자신뿐이었지만요. 춘심이는 울면서 웃었습니다. 기쁘게 울었습니다. 그들 앞에서는 처음으로 환하게 웃었고, 소리 내어 울었습니다. "너네 죽는 줄 알았잖아..." 비 갠 뒤의 하늘처럼 맑고 서늘하고 촉촉한 목소리였습니다.

#정산합니다

====================================

"....그럼 춘심아, 강윤씨. 모두 고생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봐요."

게이트에서 나온 나는 둘에게 그렇게 인사했다.
그러다가 문득 떠올라선 묻는 것이다.

"아. 강윤씨는 혹시 괜찮다면, 연락처 교환이라도 하지 않을래요?"

#재현형을 제외하고 싸우는쪽으로 의뢰를 찾아봅니다.

처음부터 큰거 와버렸다.

당황해서 올리긴 했는데 진짜로??

>>93 큭.큭.큭 좋습니다 콘

사실 지훈주가 이렇게 대답 닥달한 이유는 요새 어장에 붙어있는게 힘들어서 한 일주일간 동결하고 쉬고올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면 그냥 자체적으로 쉬는 걸로 노선을 틀어야겠다는 애옹

>>94 >>98 예스예스
열공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하루

" ..... 저런 모습으로 혼자 내버려두지 않기 위해 뛰어든거니까요. "
" 흔들리지 않아요. 저런 모습에. "
" 그리고 아직 제가 있으니까, 에릭은 죽지 않아요. "

하루는 몸을 추스리며 두손을 가슴팍에 모읍니다.
하늘에 있을 신을 향해, 자신을 바치려는 것처럼 하루는 새하얀 빛을 뿜어냅니다.

자신이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 오오, 주여. 제게 적의 날카로운 창을 막아내는 위대한 전사에게 대지를 굳건히 디딜 수 있는 힘을 주도록 당신의 은혜를 내려주소서. "
" 부족한 당신의 종이, 이렇게나마 당신께 제 마음을 담아 청하노니. "
" 부디 같은 하늘 아래 당신의 종들이 구원을 찾을 수 있도록 당신의 빛을 내려주소서. "

하루는 천천히 하늘을 올려다보며 기도를 올렸고, 그 기도가 만들어낸 빛이 에릭을 향해 비춰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의념기 " 신의 축복 "을 사용해 에릭의 부상을 치료합니다.

- 지훈

그는 파괴되는 엘로앙의 부위를 보았다.

그것은 자신이 한 일이었으며, 에릭과 하루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잠시동안 단 한번의 '베기'에 몰입하던 그는 에릭과 하루를 살짝 바라보았다.

나는 너희들이 있기에 온전히 칼을 휘두르는 것에 집중할 수 있었다. 즉, 함께였기에 할 수 있었다. 그는 순간이지만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고는, 엘로앙을 향해 시선을 옮겼다.

엘로앙이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는지, 그는 모른다.
엘로앙이 어떤 한을 가지고 있기에 그가 계속해서 창을 휘두르는지, 그는 모른다.
엘로앙이 대체 어떤 이였는지, 어떤 영웅이였는지, 어떤, 어떤, 어떤. 그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검 하나에 대한 것조차 모르는 그가 그것들을 어찌 알 수 있었을까.

단지 지훈은, 온갖 잡념을 버리고, 그가 해야 할 일을 하고있었다.

영웅의 등 뒤를 지켜보고 그를 보조해주는 일을.

#의념발화 - 검을 사용해서 검을 강화하고, 하루와 에릭이 행동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것에 전념합니다

- 에릭

엘로앙이 휘두른 화염이 잠잠해지지만, 그는 여전히 서 있었다. 자신에게 덧없이 소중하고, 반드시 지키겠노라 맹세한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의념기가 발동되면서, 몰락한 왕국의 긍지를 머금은 마지막 화염을 버텨냈다.

입에서 하얀 연기를 뿜어내며, 폐에 들어찬 열기탓에 고통스러움에도 그는 애병, 부러졌었던 의지를 다시 한번 고쳐잡았다.

더 이상 사상이니 대의니 하는 것의 속박에서 벗어난 그는 한 발자국 앞으로 내밀었다.

[Project]

" 당신은 강해. 당신이 지켰던 왕국도 강했을거야. "

또 다시 한걸음. 서서히 들어올린 프룬에서 검붉은 빛이 번쩍거린다

[Destroyer]

" 당신은 의무를 다했어, 그러니 당신과 비슷한 의무를 지닌 우리가 당신을 해방시켜줄게. "

그리고 마지막 한걸음을 내밀며, 그는 천천히 검을 내려찍었다.

" 당신과 당신이 지켰던 모든 것에 경의를 표한다. 이제 의무를 내려놓고 편히 눈을 감아라...엘로앙...!! "

[Install]

에릭은 엘로앙에서 자신의 모습을 투영했다.
어쩌면 흐트러져서, 계속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서, 계속 질투하게 되어서 망가졌을 자신.
하지만 그런 자신 보다도 엘로앙은 긍지높았다. 죽었음에도 그의 눈과 창술에는 의지가 담겨져있었다.
그렇기에 당신에게 경의를 표한다.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99 반도의 학생을 너무 얕보시는 것 아닙니까?(반어적)

큰거 또 왔다.

근데 이왜진??

(나도 몰라)

>>109 당장은 아니니까요. 오너 감정선은 빵빵하게 부풀어 있는데 캐릭터 사이엔 연애의 연자도 없어...

그래도 못 보게 되기 전엔 좋아한다고 말해서 이번만큼은 정말 후회할 것 같지가 않아요. 그냥 많이 좋고... 후련하고... 헤헤

다들 파이팅!

>>114 앩...

>>115 확정된 이상 패치식 연애 추종하는 지훈주가 각보이면 먼저 고록트럭 박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 애옹

항상 긴장하십시오 휴먼

>>117 (당혹감으로 인해 일단 지훈주에게 잽 연타)

>>105
정산합니다!

유 진화는 기술 '충동적 방어 본능'을 획득합니다
충동적 방어 본능(F)
- 특정 상황에서 자동으로 발동. 몸이 먼저 움직여 상황에 알맞는 행동을 함. 평범한 방법으로 수련할 수 없음

유 진화의 레벨이 20으로 증가합니다.
유 진화의 망념이 98 증가합니다.
백 춘심의 레벨이 19로 증가합니다.
백 춘심의 망념이 97 증가합니다.

두 명 모두 망념이 90을 돌파함에 따라 가디언 칩의 자율 판단에 따라 의념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윤은 고개를 젓습니다.

" 미안하지만 가디언 칩의 연락처가 너무 많아서. 당분간은 늘리지 말라고 하더라고. "

거절당했습니다!

>>106
[ 바닥에 처박힌 것들 ]
[ 지저세계 ]
[ 몰려온다 몰려와!! ]

>>116 (쓰담쓰담) 후회하지 않고 후련하시다면 그걸로 된 거라고 생각해요

과거의 지훈주는 말 한마디 못 하고 후회헸지만.........

>>118

>>117 캐릭터가 거절을 한다고~~!!! (눈물!)

오 충동적 방어본능 좋아보여...! 처음 보는 기술!

"아쉽지만 어쩔 수 없네요. 즐거웠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봐요."

그렇게 말하는 나지만, 망념이 꽉 차선 머리가 어질어질 하다.

".....춘심이도. 다음번엔 좀 더 멋있는, 강한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는, 그런 모습을 보여줄게."

약속해.

나는 그렇게 미소 짓곤, 파티를 해산했다.

....

엄청나게 피곤하다.

조금 자자...

#기숙사에 자러 가용...

>>122 왜 고록트럭이 한번만 갈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휴먼

물론 비아가 고록파기를 기다리는게 가장 안전하긴(?) 하겠지만요

.......
진행을하고있는데치ㅡㅁ여할슨가없다니 시현주백수할래 백수만들어줘!!!!!!!!!!!!

우왕 스킬이당~~~

핫하 학생이 또 1승 낭낭하게 챙겨갑니다

진화주 축하해요!

시현주 화이팅...

핫하 백수가 또 1승 낭낭하게 챙겨갑니다~~~~~
는 농담이고....시현주 쓰담 쓰담....

(일단 위키에 등재함)

>>125 🤕

>>126 (토닥토닥...)

이 의뢰 한방으로 3이 올랐네... 이걸로 유진화씨도 고인물즈 라인에 따라잡았다.

>>132 (꼬옥쓰다담)
하여튼 그럼 이제 마왕컨셉도 줄일게요ㅎ

>>133 이제 다시 추월하겠다!

>>125 (+제가 고록트럭 얘기할때 막 얻어맞은 이모티콘 쓰고 이러는데 싫은건 아니에요 좋아요 진짜 기뻐요...)

"언제나 당신들의 등 뒤를 보고 달려왔어."

"이제는 나란히 걸을 때야."


이렇게 말하면 뭔가 있어보인다. 그치.

>>133 부럽당~

>>134 c: c: c: <- 이거 제가 진짜 좋을 때 쓰는 이모티콘이에용

"오 지저인"



#땅 속 세계 확인

오...의외로 그 쪽인가? 몰려온다 몰려와! 에 성현이가 관심 가질 줄

지저인은 못 참지

하나씩 다 확인해보려고요.

>>135 (빵-긋)

후우우우우우

이제 비아주에 대한 불만좀 풀어도 됩니까
이제서야 본심 밝힙니까 답답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이사람아 내가 고록파라고만 몇번을 말했는지 알아요??????(까앙)

오 뭐야, 말해버리는거야? 나도 말해도 돼?

민하씨! 착해!!!

부원들이 찾는다는데, 계속해서 연락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 은후는 대신 가디언 칩에서 아버지의 연락처를 찾아 메시지를 보내었다.

[아버지, 며칠 전에는 집에 잘 들어가셨나요? 교무실에서 뵙게 될 줄은 몰라서 놀란 마음에 제대로 된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나온 아들을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무런 언질 없이 학교에 찾아오셨다니, 필시 학생인 저에겐 말할 수 없는 긴급한 용무가 있으셨겠죠. 다음번에는 부자끼리 따로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빕니다.]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혹시 어릴 적에 왜 제가 사격을 배우지 않겠다고 말했는지 기억나시나요? 저는 기억난답니다. '아빠보다 누나가 더 멋지니까 사격은 안 배워!' 하고… 누나에 대한 걸 저에게 알려주지 않으신 건, 새로운 곳에서 생활하기 시작한 절 걱정하셔서겠죠? 배려에 감사드려요. 앞으로는 아버지의 사랑에 보답하는 아들이 될게요. -사랑하는 은후가.]

#문시현에게 가디언칩으로 메시지 보냅니다.

누님 하이루

말해도 되나요???

언니 어서와요!!!! 잉!!

은-하

아마 말해도 되지 않을까요
비아주 오케이 사인부터 주십서

은-하

좋아(좋은 아침이라는 의미)

>>142 마침 여유도 있으니 굿굿. 청천주 준비하고 싶은 것도 있다 그랬고, 제 망념도 현재 저 모양이라 오늘은 준비 위주로 갑시당

나두 좋아~

>>143 >ㅇ<!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지금은 얼른 치료받고 쉬어야 할 것 같으니까. 나중에 연락할게. 고마워, 강윤."

"진화 너도 돌아가서 푹 쉬어. ... 아까는 멋있었어."

춘심이는 두 사람을 번갈아 바라보며 미안함을 담아 웃었습니다.

#학교로 돌아갑니다

춘심주 굿 모닝!!!!! (격렬한 애정뽀뽀)

>>149 어 뭔진몰라도... 오케이?? 할게용

춘 하

아침부터 꽁냥이 가득해.....

모하모하~ 다들 안녕하세요

모하모하-!

>>110
검.
흉악스럽고도, 위험한.. 그 무기가 빛납니다.

의념기
신의 축복

에릭의 상처 투성이였던 몸이 천천히 치료됩니다.
뼈로 앙상했던 몸이 치료되고, 갈라졌던 피부가 돌아옵니다.
그 뒤에 에릭은 온 힘을 다해 검을 내려찍습니다.

어울리지 않을 만큼, 침묵이 이어지고.

카가가가가가가가!!!!!!!!!!!!!!

거대한 참격의 목소리가 울린 직후.

꾸드드드득, 드드드드드드드득!!!!!!!!!

무언가를 꾸겨내듯 상처를 박살내고.

캉!!!!!!!!!!

엘로앙의 뼈는 박살나고, 다시 붙길 반복합니다.

하.

엘로앙은 창을 잡은 채로, 그 일격을 받아내고.. 천천히 하늘을 바라봅니다.
무겁습니다. 지금까지의 시간들이.. 너무나도 그를, 짓누르고 있었으니까요.
하루도, 지훈도, 에릭도, 결국.. 그에게 있어선. 침략자에 불과하니까요.

철컥.

두 자루로 나뉘었던 창을 다시 하나로 합친 뒤. 엘로앙은 창을 내려놓습니다.
전투를 포기한건가? 싶은 순간.

엘로앙은 하늘을 향해 손을 뻗습니다.

[ 지상에 고독하신 주. 태양의 아버지이자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드는 나의 아버지 요하발릐운이시여. ]

해골에 천천히 모래가 모여들여 그의 몸에 달라붙습니다.
뼈로 이루었던 몸은 모래라 하나, 육체를 이루고. 생전의 모습을 이룬 엘로앙은 하늘 높이 손을 뻗고 기도를 이어갑니다.

[ 사막의 봉화. 아버지의 불꽃을 세상에 퍼트릴 것을 약속한 저. 아미탈이 기도드리나이다. 나의 혼과 정신. 그 모든 것을 내려놓을 것이니. 저를 모래로 하여금 녹아들게 하시고, 적을 물리칠 힘을 주소서. ]

곧,
엘로앙은 다시금 창을 쥐여잡습니다.
수 개의 창이 허공에 떠오르고, 그 이상의 강기가 창을 이루어 허공에 떠오릅니다.

[ 기도하나이다. ]
“ 허하노라! ”

하늘에서 거대한 목소리가 들린 직후.
엘로앙은 여러분을 바라보며 창을 들어올립니다.
세 턴. 딱 세 턴만 버티면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버틸 수 있다면 말입니다.

>>124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

이것저것 생각할 여지는 많고, 해야할 일도 많지만.....
일단은 푹 쉬자.
나는 해냈어.

잘했어, 나.

좋아하는 여자애 앞에서 폼잡을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하며, 나는 드물게도 미소를 걸치곤 눈을 감았다.

#행복한 마음으로 한숨 푹 잡니다.

으아악 엘로앙씨!!!!

>>154 님 때문에 나도 마음고생을 얼마나 했는데 이사람아 당신 ㄴㅇㅈ 내린다고 할때 나 때문인 줄 알았잖아요 내가 얼마나 마음 약한 사람인데!!!!!(까앙2)

저래서 발악기라고 했구나.

엘로앙 씨....??

에릭주가 안계시다...

어떻게 해보는게 좋을까..

버텨야 하는데 워리어께서...흐으음

지훈이가 일단 하루 앞에 서서 창들 받아칠 준비 할게요

지훈이가 패링이 가능할까요.. 아무래도 버티는게 중점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아니면 맥스에게 지휘 요청?

창이....여러개가 떠올랐다는 부분이 좀 신경 쓰이는데. 캡뿌가 말한 전성기적 엘로앙과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164 아아악!!! 아파아파!!! 🤕
그게 왜 니탓이야 어딜 봐도 나만 잘못했구만 이살람이!!!!! 귀여우면 다야???? 어?????(꿀밤!)

이번에 하루는 다시 한번 약점 파악을 갈까오...? 아니면 의념을 응용해서 어떻게든 엘로앙씨를 붙들어 놓아보려고 해야할까요..

"...어, 마침 잘됐네."

이 공원은 뭔가가 있나보다. 이 녀석이랑 같이 놀러 다니고 하던 날은 대부분 여기였다.
물론,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편하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이거 받아."

처음 주었을 때 그대로의 포장에서 다시 좀더 정갈하게 정리해둔 물건을, 노아에게 건네준다.
소금사탕. 짬처리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이걸 받자마자 얘부터 생각이 났다. 어쩔 수 없나.

너무 성의없이 주는건 아닐까 싶어서 솔직히 긴장된다.
아냐. 얘는 별 의미 없이 받아들일테니 이게 맞을지도 모른다.

#사탕 마흔개를 노아에게 건넵니다!

석하석하 석하모니!!!!

진석주도 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사탕 마흔개ㄷㄷ

>>139
▶ 지저세계
▶ 일반 의뢰
▷ 학원도 외곽 구역에 발생한 양방형 게이트 '그 곳에 다다를 때까지'에서 나온 적을 모두 물리치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없음.
▶ 특수 : 확인한 학생에게 강제적으로 부여되는 임무입니다.

지저세계를 수주받았습니다!

>>145
[ 응? ]
[ 응? 아니 무슨? ]
[ 아냐 아들. 그 분은 멋진 사람이었단다. ]
[ 단지 너어무 바빠서. 우리 아들과 이제 만날 수 없게 되었을 뿐이지. ]
[ 아들은 아들 나름대로 멋지게 성장하면 되는 거야. ]
[ 알았지? ]

>>155
제노시아 고교로 돌아옵니다!

캡틴 혹시 에릭은 캡틴이 움직여 주시려나요..?

노 아 인 연 퀘 스 트 ! ! !

>>171 약간 저거 날아올 것 같은 느낌이 게이트 오브 바빌론마냥

>>172 그래서 당신탓 하고있잖아요 나쁜사람! 나쁜사람!!(때찌때찌)
아니 그건 또 무슨(꿀밤맞고 찌글해짐(

얼라리요 ? ? ?

아니 지저세계 강제수주 무엇;;;

석 하!

▶ 보상 : 없음.
▶ 특수 : 확인한 학생에게 강제적으로 부여되는 임무입니다.

머, 머꼬 이거!? ㅋㅋㅋㅋㅋㅋ

내가 에릭을 움직이고 자시고.. 발악기라.. 판단 실수하면 그대로 오버할 수도 있어.
원래 2페이즈를 대미지로 브레이크 하면 안 되긴 했는데..

하루가 의념으로 세사람을 감싸는 돔을 만들어볼까요, 지훈주? 빛이 응집은 잘된다고 했으니...

모하

와보니 갑작스레 진행이라니...!

공방에 들어가기 전에, 하늘을 바라보며 한마디 했습니다.
익숙한 하늘이 반가웠습니다.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되겠어!"

답잖게 기합을 넣으며 기지개를 켭니다.

#이스터에그

아~.....발악기에서 써야 될 의념기를 2페이즈에 전부 써서 엄청나게 빠르게 스킵해버린 상황인....가...?

크아악 어쩌지... 의념기가 다 빠져서 머라가 ..

그리고 은후 아버지 넘 스윗하다......

"??"
기뻐해야 할 때에 왜 나는 얼굴이 하얗게 질려 있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찌저찌...일이 잘 풀린 걸까요? 아닙니다, 저 다리를 보세요. 저 한눈에 봐도 좋지 않아보이는 다리를 보세요! 다시금 저는 그 검은 나비가 날아오르던 풍경을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대체 언제부터? 아니, 아주 오래전부터였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저는 그걸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이 사실이 숨겨져 왔다는 것이겠지요. 그나저나 요새 공간이동 포탈은 땅 밑에서 생겨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벙쪄있는 채로 천천히 뒤에서 나타나시는 야마모토 씨께 가볍게 목례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끝나실 때까지 저는 조용히 듣고 있었답니다.
같잖은 가족놀이를 하라, 모든 인간들이 네 혈육인 것처럼 대하라. 병원으로 돌아가시며 하신 아버지의 말씀은 그것이었습니다. 결국에 '사오토메' 는 아버지 자신이 무너지면 모두 무너질 것이니. 아아, 모를 리가 없지요. 감히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라 말할 수는 없었습니다만, 내가 보고 온 것도 바로 그것이니까요! 당신이 이 체스판의 중심점인 걸 모르는 이가 있을까요? 아마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알고 있지 않을까요?

"저어, 저로 인해 분위기를 흐리게 되어 정말로 죄송하여요. "

일단은, 아버지께서 목소리를 높이게 된 것도 저, 분위기를 흐리게 된 원인도 저였기 때문에, 소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올리고자 하였답니다.

# 힝미리모드on

>>181 아야! 아야! 🤕 🤕 나쁜사람 살려!!
어???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대부분에서 나쁘지만??? 생각해보니까 모든 이유가 당신이 귀여운탓이야??? (궤변) 한 대 더 맞아라 이 마왕아! (핵꿀밤!)

진화주, 진화 방패 어느쪽 손에 들어요?

진화 방패 양손 아니에용?

흐으으으음
돔을 만들어도 좋겠지만 서포터가 만드는 거라 강기를 두른 창에게 쉽게 파괴될 것 같아서 고민되네요

>>162
잡니다!

사실 특별히 긴 묘사가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 다들 궁금할테니 말하지만.. 긴 진행레스를 쓰려면 심적으로 긴장이 되게 심해야 합니다. 그러니 커피나 술을 빌리곤 하지만, 그러면 진행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가능한 한 짧게 하려고 하는 거죠!

아무튼 잘 잤습니다.
정신력이 회복됩니다!

>>174
" 에? 뭠..까? "

노아는 소금 사탕을 한 가득 받고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 화, 화이트데이 지났지 말임다?? "

살짝 얼굴이 붉어지기까지 했네요.
호감도 락에 도달합니다! 이 이상 호감도를 증가시킬 수 없으며 특정 키워드를 통해 호감도 락을 해금하고, 인연 퀘스트를 수주할 수 있습니다!

>>189
오늘은 is 매우 상쾌한 하루가 될겁니다!

망념이 초기화됩니다!

>>194 지금 바빠서 이따가봐요(때찌)

지훈주 일단은 하루를 지키기 보단 자기 자신을 지키려고 해보는건 어떨까요.
하루는 아마도 에릭의 뒤에 포지셔닝 하고 있을테니 무리ㅙ서 하루를 지키려고 하잔 않아도 될 것 같아요

>>195 무기랑 병행하는게 아니라 메인 웨펀이기 때문에 오른손. 그러나 양손으로 쥐는 경우도 많아. 사실 양손이라고 보는게 맞음.

# >>193 말풍선 수정
"저어, 저로 인해 분위기를 흐리게 되어 정말로 죄송하여요. 모처럼 가족끼리 모인 일인데 정말 면목이 없답니다. "

오전부터 노트북으로 진행하게 생긴 레스주가 있다??????? (대충 아무튼 뒷목잡고 있단 앩옹)

>>199 힝구(😔)

하루는 빛의 사슬로 엘로앙의 몸을 혼신의 힘을 다해서 묶어두려 하고, 지훈이랑 에릭은 방어에 치중!

버텨봐야 할 것 같아요..!

"후아아아~....."

편하게 잘 잤다. 넘실넘실 차오른 망념은 여전하지만.....
나는 스스로에게 주는 포상으로 알사탕 하나를 까선 입안에서 데굴데굴 굴렸다.

다시 생각해도, 아까전 나의 행동은 스스로가 생각해도 놀랄 노 자다. 평소의 나와는 완전 다른 인물 같았어.
....그러나 그 순간엔, 그리 해야겠다고 여겼다. 그것이 자연스럽다고 여겼다.
무슨 일이었을까.....그 대사제는, 마지막에 어째서 웃었던걸까....

풀리지 않는 의문을, 나는 사탕의 맛을 느끼며 고민했다.

#숙련도 알사탕을 방패술에 쓰면서 고민해봐용!

석주 축하해!! 드디어 확고한 썸이 되었꾸나

" 하루, 뒤에서 버텨..지훈이도"

딱 3턴..
내가 2턴 벌면.. 가능성은 있어.

" 맥스.. 창격을 전부 버틸꺼다. 망념계산 부탁해 "

# 고기방패준비

단순 방어에 치중하는게 맞는 걸까요...
파훼법이 있을 것 같긴 하지만 명쾌하게 떠오르는 방법이 없기도 하네요

일단 첫턴은 그렇게 하죠

맥스에게 지휘권 넘길까요?

릭주가 왔다

에하!!!

에태식이 돌아왔구나!

[…]

단지 너어무 바빠서. 우리 아들과 이제 만날 수 없게 되었을 뿐이지.
청년은 저도 모르게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다 댔다. 이미 물어뜯을 것도 없는 처참한 손끝의 피부를 이빨로 물어뜯으며…

[알겠어요! ٩(✿╹◡╹✿)۶]
[아들 문자 왔다고 일하다 뛰쳐나오신 건 아니죠? 전 언제나 괜찮으니, 일을 우선으로 해주세요.]

#답장합니다

근데 저걸 전부 받아칠 수 있을지 갑자기 의문이
하루가 엘로앙의 몸을 묶어도 강기로 된 창은 날릴 수 있을테니 차라리 돔 형태가 나으려나요??

으으으음

히어로 강림

그나저나 요새 공간이동 포탈은 땅 밑에서 생겨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 대충 이게 레스 쓰면서 제일 뒷목 잡고 쓴 부분이란 앩옹🤦‍♀️ 아이고 에미리야~~~~~!!! 그거 집사님 스킬이다 얌마!!!!!!!

>>208 에릭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

>>215 "늦다구....이 녀석아..."

3턴
마지막턴은 에릭 전불까지 생각하면서 버틴다하면 가능성 있다

여러분 맥스 지휘권 넘길지 답해주세요....

" ... 이대로 포기하지 말자구요. "

하루는 천천히 심호흡을 합니다.
무언가 다가오고 있다. 쉽지 않은 무언가가.
그렇다면 자신은 무엇을 해야하는가.

" 적어도 저사람이 잠깐이라도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면 에릭의 부담이.. 지훈의 부담이.. "

하루는 작게 중얼거리더니 결심한듯 심호흡을 합니다.

더욱 강하게, 더욱 견고하게, 필요한 것은 디테일보단 강하게 버텨줄 응집력.
강대한 적을 잡아두기 위한 견고한 단순한 줄이 필요하다.

" 신이시여, 제게 강대한 적을 붙잡아 둘 수 있는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
" 이 땅의 어린 양을 지켜내기 위한 힘을 제게 주소서. "

하루는 작게 기도문을 읊조리며 외양의 디테일을 포기한 단순하기 그지없는 두꺼운 빛의 끈을 만들어내서 엘로앙을 잠시라도 묶어두려 합니다. 응집, 응집, 어떻게든 빛을 응집시켜보려 합니다.

# 망념 15을 사용해서 빛의 끈을 만들어내 엘로앙을 붙잡아두려 합니다.

"앗"

강제라니......이거 좀 미안하긴 하지만 지저세계는 못참지

#도서관으로 고

에릭주가 안 오셨으면 맡길까 했는데..
일단 해보죠..!

에릭주도 안녕하세요~
엘로앙팟 화이팅 :3

>>193
유우마는 품에서 담배 하나를 꺼내듭니다.
부모님의 앞? 형제들의 앞? 그딴 것을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그는 의념각성자가 아니었고, 지금의 혼란스러운 정신을 진정시키기 위해선 담배가 필요했습니다.

" X같네. "

필터 없이, 말을 내뱉은 채 유우마는 에미리를 바라봅니다.

" 분위기를 흐려? 흐리긴 했지. 얼마나 흐리면 분위기가 차다 못해 이게 가족모임이 아니라 청문회인줄 알겠어. "

담배를 문 채로, 유우마는 한숨을 내쉽니다.

" 아니. 하나만 물어보자.. "

꽤나 침착하게, 유우마는 에미리를 바라보고 이야기합니다.

" 그 얘기. 지금 했어야 하는 이야기였냐? "
" 유우마. "
" 하즈키 형은 빠져. "

하즈키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유우마를 바라봅니다.

" 회사 내부에서도 말이 많아. 아버지는 무리하게 건강한 척을 유지하고 계셨고 그것 때문에 주주들의 걱정도 많았고. 지금은 몇몇 주주들과 가족들밖에 모르고 있었지. 왜냐면 아버지는.. 가족의 분열도 생각하고 계셨을테니까 말이다. "

유우마는 한숨을 쉽니다.

" 네가 학교를 계속 다니겠다. 그깟 결정이야.. 여기 있는 누구라도 입을 열면 돼. 내 입장에서도 네가 가디언이 되면 회사를 이어 받을 수 없으니 지지할 생각이었고, 유우토 형은 네 정신머리를 고칠 겸 방학 기간에 실습을 보내버리자고 할 생각이었으니까. "

제한된 정보란 이만큼 위험한 것입니다.
확실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선, 무언가를 판단하기 어려워지니까요.

" 유우마. "

하즈키는 잔을 쥔 채로, 웃음을 짓습니다.

" 에미리도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잖니. "
" 그건.. 하. 그건.. "

유우마는 말합니다.

" 다들.. 회사를 너무 무시하는 거 아냐? 사오토메 사는 이제야 크기 시작하는 기업이야. 겨우 여러 사건들을 거쳐 대기업의 말석에 들어왔다고. 그런데.. 그 유지가 어떻게 됐다고 생각해? 아버지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끌고왔어. 그런데 지금 아버지의 말뜻을 다들 이해하지 못 한 건 아니잖아? "

그대로 유우마는 고개를 숙인 채 한숨을 쉽니다.
담배연기만이 방 안에 가득 차올라갑니다.

" .. 말 그대로, 뒤로 물러나겠다. 그 얘길 우리한테 돌려서 하신 거라고. 알았어? "

유우마의 어깨를 토닥여주며, 유즈는 걱정스런 표정으로 에미리를 바라봅니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인지 잘못한 것만 같군요.
하즈키는 온화한 표정으로 말을 이어갑니다.

" 일단 식사가 남았으니. 먹고 얘기하자꾸나. 바다 근처인지 해산물들이 싱싱해서 좋아. "

>>206
먹습니다!
아주 미미하게 증가했네요!

음.. 모르겠습니다.

에릭이 쓰러지면 넘기는 걸로

가족 식사 분위기 왜 저래

#공방에 가요!

"아, 알어 임마. 어쩌다 보니까... 늦어지기도 했지만..."

자신도 얼굴이 비슷한 채도로 붉어진 채로, 더듬거리며 대답했다. 그래. 그 날에 맞춰서 주지 못해서 아쉽다.
그랬다면... 아냐. 너무 낙관적이면 그것도 문제지.

"...그냥. 평소 제대로 표현을 못해줘서."

어떤 표현인지는 그저 노아 본인의 판단에 맡기고 싶다.
과도하게 내 색을 벌써 보여주기에는 성급하니까.

#노아와 대화합니다.

에릭이 쓰러지기 전에 생명의 도움도 쓸게요. 한계치까지.

역시 왜 유우마가 그동안 조용하나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면 사오토메 종특 아가리파이팅 아닌지???????

이제 키워드를 찾아야 할 시간(머리아픔)

".....잘 모르겠어!"

역시 괜히 고민해봐도, 모르는건 모르는 것이다.
그렇다면......조사하러 가볼까?
나는 알사탕을 다 녹혀 먹곤 상체를 일으킨다.
이름을 들었었으니까. 한번 살펴보러 가자.

#도서관으로 가요!

아~~~!!! 눈물이 나는거에요!!! 이게 가문의 영광(매운맛) 이다!!!!! 🤦‍♀️🤦‍♀️🤦‍♀️🤦‍♀️🤦‍♀️

진석이가 귀여워서 죽어 있어

" 강기로 된 창과 일반적인 창... "

...어쩌지 저거. 막을 수 있을까. 단순히 버티는 거면 몰라도 저런 괴물에게서 버텨내는 건 자신이 없고.

" 해볼 수 밖에 없나. "

쯧 하는 소리와 함께 의념을 검에 불어넣었다. 검이 버텨주면 좋겠는데.

의념을 불어넣은 검으로 그는 날아오는 강기로 이루어진 창들을 향해 검을 휘둘렀다. 검기도 되지 못한 의념발화지만, 받아칠 수 있기를 빌어야지.

#의념으로 신체 강화하고 의념발화-검 사용, 날아오는 강기로 된 창들을 받아치려고 시도합니다

>>208
이번만 미리 처리해드립니다!

에릭 91
하루 86
지훈 93 입니다.
원래 이 역할은 서포터가 하는겁니다.

망념 상태????? 가??????
으아아아악

....헐, 셋다 완전 한계치인데??

망념화 멈춰!!!

##+망념 중화제 30짜리 사용합니다!!!

잠깐 잠깐.. 맞다 의념기 썻지...

## 망념 중화제 30짜리 사용합니다!

에릭 파티는.. 참 이상하게 꼬인 게..
내가 클리어 수단 있겠거니 해서 그냥 대미지 풀어주고 딜장면 넣어줬는데..
맥스가 생물학분해빔을 썼더라고..?

정보) 놀랍게도 유우토가 셋째다

앗 ~ ~ ~ ..........

아하하...ㅠㅠ

그냥.. 고민 좀 해봐.. 어떻게 버틸지..
일단 너희가 지금 제시한 방법'만'생각하면.. 난 그냥 에릭 시선 강제개화시키고 레벨 두개 가져갈거야..

엘로앙은 생물이 아니라서 오히려 엘로앙이 회복해버렸나?(아무말)

그래서 페이즈 넘어가는 구간에 빡딜 폭딜을 때려박고 남은 손패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건가....!!!!

장단점쓰기!
장점
- 설정: 제가 이건 너무 많이 말해서 더 많이 말할 것도 없지만, 열망자라는 세력이 있다는 게 단순 설정이 아니라 그 세력으로 인한 사건이 있고... 하는 게 다 짜여 있다는 게 인상이 깊었습니다. 정말 있을 수 있는 세계 하나를 구현해 놓은 듯한 섬세함이 좋다고 생각해요.
- 레스주 친화: 레이드 때 보상 못 받은 사람들한테 망설임없이 보상 꽂고 회수 안한다고 엄포 놓은거랑 성현주 레베카티켓+열망자 과거사 보상준거. 그리고 개인적으론 전에 진석주가 진행 놓쳤을 때 추가 진행 해주신다고 했었던 것... 여러모로 캡틴이 레스주를 많이 챙겨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연성권이나 연성에서 캐릭터를 겉핥기로 손 안에서만 굴리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설정 자체를 이해하고 굴리는 것 같다고 느껴질 만큼 뛰어난 캐해를 보여주는 것도 레스주 자체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투에서도 사실 간단한 행동지문들을 전투에 능숙한 것처럼 처리했다고도 하셨으니 더 말할 게 없죠.
- 퀄리티: 설정이 아니라, 글 퀄리티를 말하는 겁니다. 순문학 쪽을 손댄 적이 있다는 말처럼 글에 시적인 묘사가 자주 나오는 게 좋고요, 이런저런 자잘한 묘사나 장치(에미리-계절, 날개 등)로 오타쿠 머리를 깨버리고 트럭탑승을 시키시는데... 그으으윽... 으억... 그리고 뽕이 찰 만한 순간에 2000% 뽕을 주입하는 짜릿함! 결정적인 순간에 캐릭터들을 멋지게 빛내주는(자료화면: 의뢰 중 캡틴의 초장문 레스들) 건 정말 한 번 보면 잊을 수가 없어요.
- 영웅서가: 저는 이 스레의 분위기가 참 좋다고 생각해요. 몇 학년이든 고작 5레벨에 불과한 학생으로 시작해서, (이름도 없을 만큼 비중 없는 NPC들은 다 잘라내고) 최소한 레스캐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한 '특별한' 목표가 될 만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따라잡아간다는 게. 크게 보면 영웅과 준영웅, 작게 보면 친구와 동아리 사람들과 학생회 인원들. 꼭... 따라잡을 거에요. 아니 내가 하늘에 서겠다!

단점
- 라그랑주 방정식: 멈춰! 멈춰!! (눈물)
- 실패에 대한 두려움: 도전하고 싶지 않다, 실패할 것 같다, 하면서 조금 망설이게 되는 면... 이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다인 의뢰 갔을 때 같은 경우엔 조별과제 하는 것처럼 나 하나 말아먹으면 진행 몇번 동안 레스를 다같이 몇개를 쓰면서 했던 의뢰가 사상누각처럼 무너져내릴 수도 있다던가. 일단 망념을 쓴다고 선언하면 그게 할 수 없는 일이었다거나 그리 쓸모가 없는 일이었다고 해도 망념은 까이고요. 어... 근데 이거 이미 누가 말했었나?
- 캡틴이 아는 정보와 레스주가 아는 정보와 레스캐가 아는 정보의 차이: 캡틴은 당연히 모든 걸 알고 있습니다. 창조주니까요. 레스캐는 캡틴 세포 한점만도 못하지만 아무튼 뭔가 알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주민이니까요. 하지만 레스주는 모르는 게 많습니다. 당연히 상식적으로 안 되는 것, 상식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 레스캐들이 어떤 수업을 듣는지도 사이트에 올라오는 것과 복습으로 나오는 것 외엔 모르죠. 그 점이 가끔씩 균열을 만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예전에 풀리긴 풀렸는데 잘 쓰이지 못하는 정보도 있죠. 그 경우엔 캡틴은 이미 한 설명 또 해줘야 해서 피곤하고, 레스주는 그 때 없었거나 들었는데 잊어버려서 몰라서 소수밖에 모르고... 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런 일을 줄이려면 위키에 모든 정보가 정리되어 있어야 하겠지만, 큰 골자는 정리되어 있어도 캡틴이 지나가면서 푼 소소한 정보들까지 정리되어 있진 않고, 그런 걸 알려면 정주행이 필수가 됩니다. 이건 누가 위키를 만진다면 어떻게든 되겠지만요...

명장면
- 고블린킹鬼王 레이드: 모두가 잊고 있는 사실이고 관심도 없어 보이지만 에릭 2번째 히어로모먼트인 케이론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통의 맛 왜 모를까. 아무튼 어장 처음부터 제 덕캐목록에서 한번도 빠지지 않았던 귀요미 에릭이 하나미치야랑 잘되고 친구관계도 잘되고 영웅의 꿈도 이루고 게이트를 클로징해주는 것보단 학생들이 할 수 있단 걸 보여주고 싶었기에 영웅의 모습을 성현이와 N군에게 가르쳐 주었던 슈퍼-한 미래 가능성 케이론 선생님의 히어로모먼트 다들 정독해주시길 바랍니다. 시빌워 중에 의념기-영웅작성을 쭉 떠올리고 있었습니다... 얌마 너 악역 안 해도 영웅 만들 수 있잖냠마!!! 말 꺼내기도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만약 N군이 계속 살아 있었더라면, 에릭의 새 영웅관을 듣고 조용히 이 이야기를 회상했을 거에요. 한 대 맞자 과거의 케이론

어장 순항 이유!
- 매력적인 설정과 분위기: 이거 너무 많이 말해서 생략...
- 캡밀레: 다수를 상대하며 고퀄의 진행레스를 뽑아내는 캡틴... 레스주들을 위해 시험문제까지 출제하는 캡틴... 레스주들이 섭섭할 때면 챙겨주는 기술이며 아이템... 이 모든 게 있으려면 캡틴이 갈려야 하고... 게다가 어장에 백만원 투자해서 자체 시스템을 만들어오는 캡틴이 있다ㅡ?????? 오 지쟛스?!?!?!?!
- 뉴비 친화적 분위기: 근데 제가 뉴비가 아니라서 저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누군가의 아픔을 딛은 끝에, AT필드를 경계하고 알아서 분위기를 자정하려는 고인물들이 생겨났습니다. 사실 완벽하진 않은데 더 노력하겠습니다. 내가... 뉴비용 정보 디스펜서가 될게...!
- 화력: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 언제나 사람이 남아 있는 어장이라는 건 참치들의 의욕을 북돋으니까요. 아무도 안 오는 어장에 남아있는 건 외로운 일이기도 하고. 좀 과하단 생각도 들지만 화력이 없는 것보단 좋은 게 낫죠.

에릭 레벨 안돼.. 어떻게 해야하지...

둘째 아님 셋째임 유우마가 형임 ㅋㅋ(실성!)
아 저 본투비인성킹 어쩜좋냐......아무튼 써오겟음.......🤦‍♀️

>>248 그것보단, 이 발악기를 한턴 정지시켜줄 비장의 손패였는데 이미 소모되었다는 얘기인거 같아...

>>244 그거 내가 손봤음. 셋째가 회사 잇는 게 김정은스럽고 좋더라고

지훈주가 생각한게 하루가 빛으로 방어막을 만들어서 창을 전체적으로 한번 약화시키고, 에릭이 창을 받아치고 지훈이가 의념발화로 강기들을 받아치는게 있어요

'김정은스럽고 좋더라고' 무엇

그래도 시선에몽이 있긴 있다는게 다행일지...

>>253 아하 그런 말씀이었나보네요(머쓱ㅎ)

>>254 김정은뭐냐구요ㅋ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5 근데 방금 캡틴이 저희가 생각한 것만 실행에 옮기면 에릭 시선이 강제 개화라고 했어요. 이게 아니라는건데..

>>254 흑발깐머북부대공;;

>>258 어디까지나 내 추론이지만!!! (뽀다다다다다다다담)

ㄷㄷㄷㄷ 유토정은 동지;

>>261 아 이거네(이거다)

음.. 하루가 미리 생명의 도움을 둘에게 써주면서 둘이 버틴다거나...?

졸지에 김정은된 유우마 픽크루나 보고갑시다..........jyp

근데 이번에 개화하는게 새 시선인지 깔깔깔 여왕님인지 모르겠는 거에요...

순식간에 이북리더

흐름상 어쩐지 새 시선 일 것 같은데?

아아.. 하루가 쓸 수 있는 패가 뭐가 있지...

잘생겨진 김정은!!!!!

이북리더 돌겠네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순항이유가 뭐주는거였죠
구장단점은 히모랑 인형인데 뉴장단점이 숙련도사탕인가

E-Book 리더
고로 사오토메가는 전자책 사업도 한다(에미리주 : ?

에릭이랑 지훈이가 한턴 버텨주는 동안, 약점을 다시 한번 파악하는게 좋을까요? 파악한 약점으로 다음 턴을 버티고..

>>272 넵넵 숙션도 사탕!

약점을 공략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서...

일단 진행은 여기까지 해야징
왜냐면 친구 나가서 이제 초콜릿 먹을거라 그럼ㅎ

순항 이유가 망념인형이었나요?

근데 어떻게 생각해도, 망념량이 3T의 맹공을 버티기엔 꽤 빡센데....망념 항아리 있나?

캡틴 아침부터 수구하셨습니다~

참취(초콜릿) 멈춰!

내가..내가...참여는 못해도...구경은 한다..
팝콘거리..아주..조와욜

>>277 아(아)

ㅋㅋㅋㅋㅋㅋ 맛나게 드시되 너무 과복용은 안 돼요 캡뿌!! 고생하셨어요!

언제나 말한 거지만 난 너희가 해결할 수 없는 의뢰는 주지 않는다!

일단 지훈이랑 하루는 30짜리 중화제가 있긴 한데 에릭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여러분 여기 울고있는 한 마리의 참치가 있습니다
파닥파닥 싱싱..은 개뿔 눈물이 빠져서 푸석하군요

에릭 연단 의념이 정확히 어떤 거였죠?

수고하셨슴다!

캡 요거 >>250 부실한데 보상을 가져가도 될까용..?

자 이제 망념량을 감소 시키기 위한 일상을 구해 볼까?????

>>287 (푸석한 참치에 바닷물 부어주기)

수고하셨슴다 ㅇ0ㅇ

>>291 (쪼끔 싱싱해짐)(파닥파닥)

수고하셨습니다 캡캡
오늘은 반드시 호노카쨩이랑 밥먹으러갈거야
호노카쨩도 햘쨕햘쨕 해줘야지 (시현: 뭐에요 저 그런짓 안할거에요)

머리 아프네...

캡틴 수고하신거에요~~~~~😂😂😂

일단 수고하셨어요

>>293 (파닥해진 참치 시현주 안아들고 둥기둥기둥가둥가)

웨옹 (웨옹)

에릭 의념속성인 연단에 대해 알려주실 에릭주 구함!!!

>>289 (이거 안 주면 뭘 줘야하지)

웨웨웨옹

>>297 (참치의 팔딱거리기!)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힝무룩해진 참치)

그런데 고인물즈, 혹시 의뢰 수주 받고 나서 언제까지 출발해야되는지 들은거 있어?
지저세계 저거 좀 심상치가 않은데....예정보다 좀 더 빨리 출발 해야 되나?

>>301 CowFly?

수고하셨습니다!

드디어... 호감도 락...

보통은 바로 출발해서 모르겠어요

>>299 맞을수록 강해진다 아니였나요 마치 대장장이가 두드리는 철처럼

>>301 (둥기둥가 둥기둥가 둥기둥가)

>>302 효과는 굉장했어. 내 마음에 말이지. (스윗한 대사로 위로)

>>300 헉 그럼 가져가도 되용...??

잘 모르겠네요.. 대부분 바로 출발했던터라..

>>301-302 (쓰담)

>>299

자세히~ 언급되진 않았지만, 캡뿌가 지난번 시빌워 때 말하기론
전투가 지속될 수록, 주변에서 공격을 받아낼 수록 더더욱 활기차고 강해진다고 하셨던 것 같음.

>>304 한국어로 부탁드림다…

에릭주 등장해주세요.. 머리를 맞대야 할 것 같아요..

근데 보상이 없고 확인하자마자 수주가 강제되는 의뢰 이전에도 있었어??? 나 좀 당황스러운데 머선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지

그리고 하루주는 서포터로서의 기술은 많이 챙기려는 반면 방금처럼 망념 체크같은 행동은 잘 안하는 문제가 있어.

소난다...

>>307 에릭이 연단 능력으로 스스로를 강화해서 최대한 많은 창을....

강기니까 현실성이 없나
일반 창 정도면 아이언 스킨으로 가능할까...

검기도 안 형성되는 의념발화로 강기로 된 검을 튕겨낼 수 있을지 고민이고

아침부터 둥가둥가를 받다니 기분이 좋군요 우후후(드러눕기)

일단 망념 량 계산됐으니까 다들 일상돌리고 망념좀 빼십시오
그리고 망념 때려박아서 버티는검다

소난다 = 그런가

오늘 궁금한 점 하나) 어차피 각성전에도 하즈키 아니면 유우마가 가문 잇게 될 예정이었던거 아닌지????
가디언 되던말던 승계되는거는 똑같은 거 아니었나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 😱

검이래 창....
으으으으윽

일단 하쿠야주와의 일상을 빨리 이어와야겠슴다 빨리 망념을 비워야만

망념 체크는 좀 더 신경쓰도록 할게요.
다들 진행 중간 중간에 일상들을 돌리셔서 해소된걸로 생각했는데..

>>315 선례가 없었는데 좀 급한일인가봐용...
>>316 확실히 중요한 일이긴 하네요... 90 넘어간 망념 보고 식겁...

!
>>322 에미리 영성이 매우매우 높으니 후계자로 점찍어둔적이 있었던거 아닐지...

나로썬..왜 당황하는지 오히려 당황스럽군.
캡틴이 지금까지 말해줬던, 에릭이 버틴다, 하루가 잡는다는 정답이 아니니까 다른걸 생각해보라고 기회를 줬고 실패해도 성공처리 받으니.. 느긋하게 가자고

에미리... 만약 가디언 안되었었다면
정략결혼 카드로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몹쓸 추측)

망념이 증가했다는 처리가 되고 확인한 뒤 감소하던 다른 레스주들은 뭐가 되니..

암만봐도 저런건 긴급 의뢰 같은거 아냐?? 준비한다고 여유를 끌어도 되나?? 이거 좀 상담 해봐야겠는데....

>>327 하지만 에릭...레벨이!!(원피스 톤)

>>324 체크되지 않은 망념은 해소되지 않아용!
망념 체크를 해서 확인한 망념이나, 망념 n을 쌓아서 행동한다~ 하는 식으로 쓴 망념은 중간에 해소할 수 있는 걸로 알아용. 자동조작되는 바람에 망념 사용량을 지정할 수 없었을 뿐이졍...

>>331 새로운 세대에.....맡기고 왔다....!! (두둥!)

캡틴캡틴 질문이요
강기가 지훈주가 생각하는 그 검강처럼 검기보다 한단계 윗단계에 있는 그게 맞나요

아침으 ㅣ시현주는 뻘생각으로 오전을 버티죠
마도 주력인 npc중에선 한손에는 완드 반대손에는 마법서로 무기를 두개 들고 다니는 npc도 있을까라거나
그 npc가 빡쳐서 책을 집어던지면 데미지는 둔기 판정으로 들어가는것인가 라거나

>>326 (대충 아무리그렇다고 해도 자기핏줄이 우선일텐데 굉장히 당황스럽단 앩옹)

>>328 이거다(이거다)

>>332 저도 그 부분을 생각한거에요. 그러니까 정확히는 디스트로이어 이전의 망념양들을 말한거에요. 생각보다 그 이후에 망념양이 많았네요

그리고 망념 처리는 그런 식이구나. 과연, 생각해보면 그렇긴 하겠네. 그럼 전투 지속력을 늘리기 위해선 서포터가 망념 체크를 해주고, 거기서부터 일상으로 감소시키는 방법을 취해야 되는건가....그래서 망념 체크가 강조되는거고.

아무튼 앞으로 제대로 신경써야 하겠네요.

>>334 X
기가 깃들어 있는 모든 것을 강기라고 해.

캡뿌 캡뿌, 레스주들끼리의 아이템 교환은 비교적 자유롭다고 하셨지만, 의뢰에 들어가기전에 교환한 아이템은 해당 의뢰에는 반영이 안되지요?

다른 분들은 망념 체크 같은거 하셨었나... (잉잉) 부족해.. 부족해..

디스트로이어 이전에도 5~60정돈 됐는데. 다들 어장 초기 찬혁바다화현이 갔던 의뢰에서 어떻게 했는지 잊어버렸군

>>341 까잇거 전에 줬다 하면 되는거지 뭐

(어떻게 했지?)

설명해줄 고인물즈 구함.

>>344 헉....!!! 감사합니다 캡쀼....!!

아 머리 아프다

>>336 마, 에미리도 오토기 딸이다 아이가!
회사 입지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영성이 높은 에미리가 +였을지도요? 유독 쌍둥이 오빠들이 어릴적부터 에미리를 쌀쌀맞게 대한것도 후계자가 될 지도 모르는 굴러온돌의 견제라던가 ㅇ~ㅇ(캡틴만 알겠지만

심심하면 망념이 치솟아서 진행 두턴하면 망념체크하고 일상해서 빼고가 반복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흐음 기가 들어있는 모든게 강기라면 의념발화+절단 의념으로 최대한 검을 강화한 뒤에 기 비스무리한 의념발화로 받아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N 쌓는다고 말하고 쌓았다가 일상으로 해소한 망념양이 25정도일텐데 그럼에도 망념이 93이나 쌓였네요...

일상으로 해소 안 했으면 진작에 망념화 각이었던건가

아무튼간에 오늘 진행 최고로 뒷목잡은 문구 Best 1 에 "네가 가디언이 되면 회사를 이어 받을 수 없으니" 가 올라갔습니다 🤦‍♀️
아니대체???? 얘 각성전에 굉장히 날라리아가씨였어서 승계얘기가 나올 기미가 없는데 진짜 Whyrano??????

셋이서 갔던 게이트 특징이 망념증가속도가 미친듯이 높아서. 특히 바다는 디버프 크게 터져서 한턴에 79쌓고 뻗기까지 했었어.

보상이 개쩔었던 걸로 기억하는 그 의뢰

>>351 망념화 = X
의뢰실패 = O

설명 디스펜서의 설명!) 찬혁바다화현이 갔던 의뢰는 '비에 걸린 소문'이라는 의뢰로, 히니와타루우와사라는 게이트를 클로징하는 의뢰였다. 다이스를 굴려서 의념기 사용 불가라던가 일정 망념 증가 같은 디버프가 매 턴마다 걸리는 게이트였던 걸로 기억하고, 조건이 레벨제한이 걸린 등 까다로운 게이트여서 클리어하면 유망주로 판단되어 학생회에 스카웃될 정도의 의뢰였던 걸로 기억함. 그 '계속 망념이 증가하는 특성' 때문에 수시로 망념을 체크하면서 일상으로 줄이면서 전진하라는 캡틴의 조언이 있었다.

우왓; 그런 게이트도 있군요. 그럼 진행 2턴 하면 파티 전체가 휴식했던거에요? 상당히 괴로웠겠는데....

쌓는다고 말하고 쓴 것들은 다들 이후에 해소하시는걸 봐서 크게 생각하진 않았었는데 말이에요..

>>355 끼에에에엑

지훈이도 은근히 망념 많이 쌓이는 의념인 건가 아니면 지훈이가 의념발화+절단 의념+스탯 강화로 강화를 덕지덕지 발라서 훨씬 많이 쌓이는 건가...

다들 진행중에 망념 10, 20씩 쌓아서 쓰고 정산 안하고 잊는 경우가 꽤 많음.

아!!! 이거구나. 보상이 혼자서 미친듯이 이상하던 그거. 위키에서 봤어.

웨옹 우에옹

그래서 대체 문시현은 왜 청월에 왔던거지
당사자한테 은후가 물어볼 각이 안 나오니 영원히 궁금해 해야지…

아들 챙겨주려고?

UGN 발급 의뢰에 보상이 (개인 당)168,600GP, (개인당)장인 급 아이템, (개인당)중국 기여도 250...
근데 막판에 클리어하려면 두 세력 중 한쪽에 붙어서 용을 때려잡던가 영주님을 때려잡던가 해야 해서 거의 클리어 불가능 수준이었던 걸로 기억을...?

깝깝하네..

그거 말고 다른 이유가…
없… 나…?
아무리 아버님이 선생님들이랑 친하다고 해도 다른 이유 없으면 그건 진상이잖아요(막말

>>348 팩트) 오토기 입장에서 에미리는 아내가 데려온 꼬맹이1이였을 것임
회사입장에선 머리 좋은애가 회삿일 잡는게 좋긴 하겠지만 아무리그렇다쳐도 눈물이 난다 이말입니다!!! 얘 바이올린 배운것도 후계같은 거 전혀 연관 없을거라 생각해서 그런건데~~~!! 😱😱

>>362 (쓰담쓰담)

망념은.. 겜으로 치면 직업 허드..가 아니라 마나 같은걸로 생각했는데 말이죵
쓰면 스킬이나 기본 스텟 강화가 가능하지만 너무 쓰면 오링나서 전투가 불가능해지니 일상으로 채우는 그런거..

팔불출에다 영웅급 되는 인간이 진상 좀 부릴 수도 있지 왜
얘기하는거 보니 슨생님이랑 어느정도 친하기도 친한 것 같던데...

나도 시현주 처럼 대충 마나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음.
유진화씨의 의념 응용을 떠올리지 못해서 인 것도 있지만....

>>365 때려잡기보다는 어차피 용하고 영주 둘다 영웅급이였나 준영웅급이였나 해서 학생들 선에선 손을 쓸 수가 없으니 그냥 한쪽에 붙어서 방향만 이끌어나가는 식이였던걸로 기억해용

(용)

근데 그래서 저 의뢰는 결국 어떻게 됐어? 초초초초초초고난이도로 보이는데. 성공한건야?

하루가 쓰던 것들은 다 정산어장에서 해소했다고 생각했는데 그이상으로 뭐가 더 쌓여있었던 모양이네요..

(용 죽겠지)(?

세분 모두 현생 있으셔서 포기하셨어용

생각보다 슬픈 결말이네....

" 네가 생각 못 한 방법이라면 모를까, 둘 다 알고있는 방법을 굳이 숨길 필요가? "

지훈은 하쿠야가 검을 버리자 그대로 시선이 검을 쫓아가며 살짝 당황했을까. 검을...버렸다고? 검사가? 사실 검사라는 점이 속임수였던 걸까? 그리고 얽혀오는 다리. 격투 종류의 스킬이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 ...! "

얽혀오는 다리에 지훈은 손을 들어올리고, 손가락 하나하나에 절단 의념을 인챈트했다.

" 빨리 빼는게 좋을 걸. "

그리고 그 절삭력을 가진 손가락들로 목을 얽으려고 하는 다리를 꽉 쥐려고 시도했으려나.

(눈물)

아무튼 일단 망념은 해소 하면 되니까

어떻게 3턴 버틸지 생각해보도록 하죠

찬혁주가 동결하시면서...

(문시현 낼룸)

일단 최고의 방법은 에릭 레벨을 지켜내면서 너덜너덜해지더라도 3턴을 버틸 수 있은 방법일텐데 말이죠

가장 간단하게 게이트는 일방통행형과 양자통행형으로 구분됩니다. 한쪽이 들어가거나, 나가도록 만들어진 일방통행형 게이트는 그만큼 닫는 방법이 간단합니다. 모든 적들을 물리치면 되죠. 그리고 게이트에 의념을 흘려보내면 게이트는 닫힙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양자통행형 게이트입니다.
양자통행형 게이트는 게이트 내부의 존재가 바깥으로 나오는 것도, 우리가 안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거기에 게이트의 붕괴 현상이 일어난다면 게이트 내에서는 상상도 못할 힘을 가진 몬스터가 게이트 바깥으로 나오기도 하죠.
(붉은 일본풍의 갑주. 얼굴에는 귀신의 탈을 쓴 무사가 보인다.)

라는 것은.....지저세계는 요컨데 디펜스형 의뢰일 가능성이 높은....건가?

일단 춘심이에게서의 방패는 마치 캡틴 아메리카가 묠니르를 부르듯 시간선을 재배열 해서 받아올 수 있다는 답변을 들었으니, 나는 당장 출발해도 되기는 하는데........흐으으으으음......팀원들에게 물어보는게 좋겠다.

>>318 >>351에 대해선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질문하고 싶은 애옹

>>387 그렇게 한다면 하루가 뒤에서 생명의 도움으로 둘이 다치거나 하면 받쳐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받아치기보단 엘로앙의 공격을 흘려보내면서 지훈이의 공격으로 이어가는건 어때요?

양자통행형 붕괴되면 망한다... 든든한 사람들을 데려가야 할 거 같아요...

>>388 그럼 이렇게 받아치는게 하나

>>389 공격을 흘려보내면서...
에릭 검술을 앞세워서 창들을 흘려보내기?

3턴을 버텨야 하는거니 굳이 무리해서 공격 할 필요는 없져...?

주어진 레스로 봤을 때는 저희가 택할 수 있는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하루주가 창의력이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 지상에 고독하신 주. 태양의 아버지이자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드는 나의 아버지 요하발릐운이시여. ]

해골에 천천히 모래가 모여들여 그의 몸에 달라붙습니다.
뼈로 이루었던 몸은 모래라 하나, 육체를 이루고. 생전의 모습을 이룬 엘로앙은 하늘 높이 손을 뻗고 기도를 이어갑니다.

[ 사막의 봉화. 아버지의 불꽃을 세상에 퍼트릴 것을 약속한 저. 아미탈이 기도드리나이다. 나의 혼과 정신. 그 모든 것을 내려놓을 것이니. 저를 모래로 하여금 녹아들게 하시고, 적을 물리칠 힘을 주소서. ]

곧,
엘로앙은 다시금 창을 쥐여잡습니다.
수 개의 창이 허공에 떠오르고, 그 이상의 강기가 창을 이루어 허공에 떠오릅니다.

[ 기도하나이다. ]
“ 허하노라! ”


흠. 역시 추측컨데, 전에 캡틴이 푼 썰이랑 종합하면 (준)전성기에 돌입한 것 같은데?

본체와 사출되는 창에 대한 대응이 각각 필요하지 않을까

힐러 가 있긴 한데 이번엔 관찰시야 무조건 얻고가야할듯.....🤦‍♀️

통할지는 모르지만 직선으로 날아오는 창을 캉캉! 맞받아치는 것보다는 순발력이 따라준다면 저희 쪽으로 날아오는 것들의 방향만 살짝씩 틀어줘도 방어가 되지 않을지

공격하는건 힘들 것 같아요.
애초에 캡틴은 버티라는 말을 던져주셨으니
여기선 공격보다는 수비태세로 버티는게 맞는 것 같아서

물론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의념기 자체가 셋 다 빠져버린 후라서

>>392 공격하면 오히려 반격당할 가능성도 있긴 하네요
뼈만 있는 상태에서도 합공에 오히려 반격했고

>>394 상황이 생각보다 더 절망적이었던 건에 대하여....

신속강화+의념발화로 강기로 된 것들의 궤도를 바꿔볼까요

날아오는 창들은 지훈이랑 에릭이.
엘로앙 자체는 한턴이라도 어떻게든 하루가 묶어내보려던 것도
그대로 실행하면 에릭의 시선이 발동해서 레벨이 깎이게 되는 결과가 나온다니...

그냥 뛰어서 도망칠 순 없을까요?

>>400 지훈이는 그게 최선일지도 모르겠어요. 역으로 공격해보는 것도.....어떨까 싶긴 한데...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지만, 에릭이 뻗는 순간 가능성이고 뭐고 없음. 아마 강제 개화 루트로 넘어가지 않을지.
여태까지 나온 묘사를 봐선, 엘로앙 본체랑 맞다이가 가능한건 에릭 정도 밖에 없음.
근데 청지일검류가 아무리 유연한 형태라고 해도 격상인 본체 + 사출되는 창의 협공을 견디긴 어려울거임.

하루가 랜스였으면 강한 빛을 쏘아서 엘로앙 관절을 유리로 만들어버리는 선택지도 있는데(?)

나라면 에릭이 필사적으로 엘로앙에게 견디면서 하루와 지훈이는 주변에 띄워진 창의 요격에 집중하는 전략을 쓰지 싶은데.

버티랬다고 진짜 방어만 하라는 말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음.. 오히려 엘로앙을 반격하게 만드는 것이 더 큰 공격을 준비하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지 않나 해서

회복은 당장엔 필요 없어. 의념기 써서 에릭 회복했잖아. 다다음턴 부근엔 해야될지도 모르겠지만.

>>405 회산데 빵터졌잖아요 책임져

사출되는 건 지훈이가 다 쳐낼 수 있으면 좋을텐데 역시 그것도 무리일 것 같고..
어떻게든 에릭을 본체랑만 부딪치게 하는게 유지력에도 좋을 것 같으니..
하루가 막을 만든다고 해도, 엘로앙의 사출되는 창을 버텨낼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스킬도 아니고 의념으로 급조한 부분이라

>>409 (길길길길길)

아 지훈주가 폭발 의념이었으면 정말로 관절 유리로 만드는 거 실험해보는 건데 아까운 것

지훈이가 다쳐내는건 솔직히 말하자면 무리라고 생각해 ㅋㅋ. 한개에서 두개 정도는 요격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세개 이상 넘어가면 아무래도 꽤 어렵지 않을까. 애초에 지훈이는 파워 파이터...요컨데 힘껏 휘두르는 계통이지
능숙하게 샤샤샤샥 여러 방면을 신속하게 쳐내는 스타일이 아님.

그렇담 엘로앙을 공격해서 (저세를)무너뜨릴 수 있나?가 문제인데 이게… 여태 묘사만 보기엔 누구 혼자선 가능할 것 같지 않아서…

>>411 (복수의 마구마구 쓰다듬기)

그냥 셋이서 단체로 뛰어들자니 이건 단체 자살 느낌이고..

내 생각에 캡틴이 꼬였다고 말한 부분이 이런 것일듯.
에릭이 만전이라는 가정하에 베르세르크로 1턴, 맥스 마비빔으로 1턴
이미 여기서만 2T을 견딜 수 있었는데, 이전의 페이즈에서 전부 소모했으니까.

캡틴이 목민검 이미 얻은 셈이라고 넣어두라고 하실 때는 맘이 편했는데...

꼭 대미지를 주거나 자세를 무너뜨리지 않아도 무작정 방어태세로 엘로앙이 공격을 준비하게 두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어요. 관전자의 뻘소리니 깊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일단 진도 남은 거 나가는 시간이라 잠수

사실 춘심주가 말하는게 아주 틀린 이야기는 아니야.
요컨데 경직을 안주고 프리딜탐을 주면 강기술이 계속 날라오지 않느냐는 의견이니까.

>>419 이부분도 일리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셋다 만전의 상태가 아니라서 고민이 되는거지..ㅠㅠ

근데 내 생각에 지금의 엘로앙에게 강경직을 줄만한 위력기는 지훈이의 의념기 정도인데, 이미 소진 했으니까.

>>421 문제는 해골 상태에서도 세명이 합을 못 맞추면 오히려 반격하던 엘로앙을 준 전성기 상태에서 상대할 수 있을지라는 애옹...

2페에서 끝날거라 생각하고 다 때려박아서 꼬인거죠 ㅋㅋ;;

지훈주 다녀오세요~

지 바

솔직히 나도 3페 있을 줄은 몰랐ㅇ ㅓㅋㅋㅋ 멋있게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뜨길래 깔꼼하게 막타치고 끝날 줄 알았음

에릭주 없이 이야기 하는 것도 힘드니 일단 미뤄둬야 하겠네요. 모르겠다..

일반보스에서 3페 있는건 엘로앙이 처음이었기도 하고

>>428 저희 파티도 3페 생각 못 하고 다 때려박았으니까요. 이걸로 단숨에 속전속결이다 이런느낌

지훈주 들어가십셔

앗 아앗

머리 아프다..타이레놀 남은게 있을텐데

뭐 근데 캡뿌의 말을 보면 꼬인....상황인건 맞지만, 일단 아주 가망이 없는건 아니고.
꼬인 상황이란걸 염려해서 필사적으로 하다보면 캡뿌의 보정이 알게 모르게 들어갈 수도 있는 법이지.
애초에 최악의 루트에 에릭이 시선을 개화한다 쳐도, 2렙 다운은 아쉽지만 시선의 개화는 그건 그거 나름대로 무언가 얻는게 있을걸?

하루주도 넘 무리하지 말고 쉬셔요

그쳐 에릭주도 말씀하신거 보면 레벨 다운이 그렇게 크게 게의치 않으신것 같고…

>>435 아무래도 레벨 다운 관련해선 에릭주의 의견이 필요할테니까 막 정하기는 그렇고.. 최선의 방법을 찾아내고 싶네요..

굽네치킨 주문하려면 1시간을 더 기다려야 댄당....춘심주 놀아줘 (팔벌림)

지훈주 다녀오시고 다들 푹 쉬시는 거에요......😭

문제는 개화하는 시선이 천사님이냐 피의 여왕이냐인데

나는 흐름상 천사님이라고 보고는 있지마는....
그렇네. 그러고보면 캡뿌가 얼마전에 '다이스가 잘 굴러서 곧 메리가 돌아올거야. 이것저것 바뀌겠지만' 이라고 언급한 적 있어.
그걸 감안 했을 때, 메리의 귀환이 될지도 모르지.

솔직히 말해서 이런 상황에선 지금의 하루는 큰 도움이 되질 않아서..

전 에릭주 없으셔서 캡틴이 자동진행 할때 묘사보고 여왕님이라고 생각했거든여...

인형처럼 상태가 이상하다던 그 부분?

YES

>>443 근데 반대 아니야?

>>447 반대요??

>>439 (현관문 나서며) 진화주 맛있는 거 사주려면 열심히 일해야죠.. 식탁 위에 치킨값 뒀으니까 그걸로 치킨 시켜먹고, 집에서 어장 친구들이랑 얌전히 놀고 있어요.

여태 그렇게 생각 해왔으니까 변하고 싶어서 검술을 배우려고 했고, 그 결과 지금 저기서 싸우고 있는거 아니었등가?
목민검을 아직 얻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변하고 싶다면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어서.
애초에 목민검의 성능을 낮게 볼 생각은 아니지만, 그게 딱히 무적의 검법인 것도 아니잖음. 중요한건 마인드지.

아 ㅎㅏ루 헬프 유 빠졌던가요?

>>449 어디서 많이 본 풍경이다...

>>449

웅애.....여보 잘 다녀와 (마중 뽀뽀)

아니..왜 심각하게 고민하는거야..
망념인형 받았으니까 그걸 써서 망념줄여도 되고
아니면 레벨 2개 떨어져도 큰 문제는 없어..

>>446 그.....으러게 생각해보면 일리가 있는데...?

진지하게 활로를 모색하는거랑, 스트레스 받는거랑은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해.

>>446 킹능성있다...

>>456 이거마따(이거마따)

>>450 근데 지금 당장 하루의 스킬셋이 저런 수비에 치중한 대치상황에서 할 수 있는게 제한이 되는지라 어떻게든 머리를 굴려보고 있긴 해요..포기한 건 아닌데 현실적인 제약 느낌이라고 해야하려나

>>451 넵!

>>451 헬프유 아마 1페 때 빠졌던걸로 기억

>>453 (머리 쓰담쓰담, 살풋 미소를 지으며) 다녀올게요.
(나가서, 현관문을 닫고 나서는 표정이 아련해진다)

아 하필 헬프유가 이전에 빠졌군여 ㅇ<-<

아니 불길한 나레이션 그만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4 에릭한테 너무 미안하니까요...

뭐 뭐야!?! 나도 일할게!!!! 그러니까 뭔가 불온한 가정 분위기 그만!!! ㅋㅋㅋㅋㅋㅋㅋ

진화춘심주는 왜 슬픈영호ㅓ 찍고 있어요

>>464 딱히..
나도 이것저것 빚진게 있으니 청산하는거야

웨옹(우ㅔ옹)

(처연하게 고개를 돌리며 터덜터덜 계단을 내려가는 발소리)

내가 여태 봐온 에리꾸적으론, 레벨 낮아졌다고 하루주 멘탈 나가는게 더 에리꾸에게 대미지를 주지 싶은데?

(문시현 낼룸)

아직 실패가 확정된 것도 아니잖아. 우울해지기엔 너무 일러.

>>469 아악 내가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 (다급하게 옷깃 붙잡!!!)

춘심주 그런 슬픈 나레이션 멈춰!!!!!

>>467 이러다간 빚의 연쇄고리가 생겨나고 말아요!!!!

레벨 다운으로 빚갚기 -> 하루가 그거 신경쓰여서 열혈모드로 카페 돕기 -> 에릭이 고마워서 도와주려고 하기 -> ... -> ....

아무튼 일단 망념부터 해소하고 생각해야겠네요. 50은 단번에 뺄 수 있으니..

▶ 지저세계
▶ 일반 의뢰
▷ 학원도 외곽 구역에 발생한 양방형 게이트 '그 곳에 다다를 때까지'에서 나온 적을 모두 물리치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없음.
▶ 특수 : 확인한 학생에게 강제적으로 부여되는 임무입니다.


@청천
@목진화씨

무기술 - 방패(C)
- 방패에 능숙해지고 방패의 크기 이상의 공격을 좀 더 수월하게 받아낼 수 있게 되었다.

◆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자신의 의념을 통해 자신의 이상을 관철한다. 방패에 의념의 힘이 덧붙고 전신에 갑주를 둘러싼다. 방어력이 크게 증가하나, 신속 랭크가 한 단계 감소한다.

부동일태세不動鎰態勢(D)
- 어떤 위험에도 움직이지 않는 부동의 자세를 취한다. 행동을 하지 않는 시간에 비례하여 방어력이 증가한다.

아이언 스킨(F)
- 의념을 신체에 둘러 신체를 강화한다. 아직 무르다.

발구르기(E)
- 발을 세게 굴려 땅을 울린다. 무게가 가벼운 적의 행동을 방해할 수 있다. 적의 영성에 따라 위험도가 변경된다.

충동적 방어 본능(F)
- 특정 상황에서 자동으로 발동. 몸이 먼저 움직여 상황에 알맞는 행동을 함. 평범한 방법으로 수련할 수 없음


이제 꽤 스킬창이 번듯해졌어. 정말 기분이 좋아.

DOG 뜬금없는 이야기인데
저 벌써 문시현한테 정들었어요
어쩌지...

(대충 2분 30초 쯤)

역시 모래를 유리로 만드는게 정답인 것이(아님)

일단 분위기 전환 하자구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면 저희끼리도 스트레스고 캡틴에게도 스트레스임

>>478 간단 : 잘 해주면 됩니다

>>476 우짤까요 성현주. 저거 빨리 가야되는거 아님??

>>478 근데 시현씨 넘 스윗해서 나도 정들 것 같음

>>480 (은후 비설봄)(캡틴 반응 생각해봄)
._.)

치료(C)
응급처치와 간단한 회복을 할 수 있다.

수술(D)
의념을 이용한 수술에 능숙하다.

헬프 유!(F)
아군이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발동 가능. 일정 확률로 적을 경직시킵니다.
서포터가 대상이 된 경우 1회에 한해 무조건 경직시킬 수 있습니다

생명의 도움(D)
- 아군 둘을 지정하여 자신의 생명력을 나눌 수 있다.

의료 선언(F)
일단 더 아픈 놈을 덜 아프게 선택합니다.

Project - Destroyer(F)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학생만 배울 수 있는 특수한 기술.
아군 서포터의 약점 간파 성공, 아군 랜서의 치명타가 터진 상황에서 발동한다.
아군 워리어의 망념이 30 상승하고, 랜서와 서포터. 셋의 의념을 연결한다.
하나의 의념기에 세 의념 속성을 담는다.

치유의 음악 - 위로(D)
누군가를 위해 하루와 크리스가 만든 음악.
노래를 부르는 동안 회복 속도가 증가한다.

◆ 신의 축복
■ 자신의 의념 속성 빛光의 힘을 증폭하여 주위에 빛의 파동을 흩뿌린다.

치유 대상의 부상 / 디버프 해제 중 가장 위급한 것을 우선으로 치유한다.
단 본인 스스로는 대상이 될 수 없다.

해석(F)
이해하고 분석하여 결과를 알아낸다.


// 이이.. 전투에서 물 흐르듯 연계할 수 없는 스킬셋을 보시죠..!

(졸라 많잖아)

이게 캡틴 트럭인가 뭔가하는 그거냐잉
아니 이 트럭ㅇㅔ 치이면 그게 큰일이잖아 정신 붙들어야

(대충 캡틴트럭 콘)

준 고인물인데 스킬이 하나도 없음
뿌듯(?

>>484 저기에 목민검(성공한다면)도 추가될거고.. 몇갸 더 익힐지도 모르지만..

>>485 아버지한테 치이시다니

치유스킬이다보니 연계는 어려워도 하나하나는 정말 유용하고 멋진 스킬들이잖아요!

>>487 선택과 집중을 ..!

아직!!!!! 안 치였어요!!!!!!!!!!!!!

스킬 정리해둔 문서가 사라졌지만 하여튼 지훈주도 많이 없는 애옹

>>487

걱정마 시현주. 이번 유진화씨 케이스를 보건데, 숨바꼭질에서 정확하게 안죽을만큼만 구르면 뭐 하나 얻을거임 (찡긋!)

>>491 (입덕부정기로군)

저도 어장이 10번대일때부터 있었는데 스킬이 없어요(교묘한 날조)

>>489 (그걸 바라고 배운 것들이긴 하다)(하필 지금 상황이 저걸 유연하게 써먹기 힘든 형세가 되어버린게 하루주의 눈물)

(얼마 전에 정화조 통과한 산뜻한 썩은물)
(오래되긴 했는데 가진 것도 없고 볼 것도 없다)
(내게 남은 건 오직 사랑뿐)

(먼가... 먼가한 기분)

다림주 안녕하세요~ (쓰담담)

아니 아버지한테 치이면 그건 큰일이잖아요
부정기가 아니라 현실임

숙청여제 어서와요(?

캡뿌가 전에 나한테 해준 조언이 있음.
없는걸 한탄하는 시점에서 무언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라고. 자기 나름대로의 역할에 충실할 수 밖에.

다림주 하이에요

>>500 😏

다하 다하~~~~~~~

춘심주 춘심주 나도 쓰다듬어줘! (응애애!)

>>502 그래서 지금 머리가 아프아아아요.. 좀 이따 생각할래요..

은후의 비설엔 도대체 무엇이 담겨 있는걸까....

>>497 ㅎㅎ

다하~

갱시인.. 다들 리하...

그리고 깜박했는데 숨바꼭질이 아니라 술래잡기라는 거였다는...

이거 설마 보스 잡으려면 술래잡기 규칙으로 보스랑 ㅈㄴ 뛰어야 하는 거 아냐?(불길한 예감)

아버지한테! 은후가!! 난 당신을 사랑하니 둘이서 파멸의 길을 걷자고! 할 순 없잖아요!!!

그리고 님들아 저 저번에 말했지만 오너 혼자 치인 레스캐 있음

>>509 저도 지금 그 삘 딱 옴. 괜히 술래잡기가 아닐 것 같음.

>>510 실은 그거 듣고 내 안에서 주식 두개쯤 사뒀음.

>>505 (쓰담쓰담 뱃살 통통통 꼬오옥)

>>512 (왜 두개나…?)

>>510 (상상해버림)

>>493 정확하게 안죽을만큼만 구르면
이라는 표현이 매우 무서운데요!!!
근데 어차피 시현이가 아프지 시현주가 아픈거 아님 ㅋㅋ

>>490 선택할게 있어야 선택과 집중을 하는거에요 (낼름)

>>492 [의념 발화]

>>495 (지-긋)

>>510 지훈주는 사실 좀 알 것 같기도 하고

>>516 시현이도 맘잡고 배우려면 금방입니다!

>>513 (부비적 부비적) (말캉말캉) (볼에 뽀뽀)

>>514 내가 보기에 그럴듯한 가능성이 두개라서....근데 사실 풀매수 중인건 하나.

>>516 (틀린 말은 아니잖아요)

>>516 (대충 의념발화 원툴인 애옹)

>>509 전.. 전...
숨바꼭질 (잡히면 죽음) 이 생각나는걸요

뭐... 농담이고.. 기믹전 냄새가 좀 나지만요

ㅇㅅㅇ).o0(이 사람들 제가 관캐랑 일상을 안 돌렸을수도 있지...)

뭔가 진화주랑 제가 생각하는 주식이 같은 것 같기도 하고

>>516

살아남아라 시현.....다림....경호우.....
더욱 강해져서 보자...

아아.. 고민 다 내려놓고 카사 안고 뒹굴고 싶다...(진짜 속마음) .
하루주 징짜 모르겠어..잉잉.. 완전 못난이라 몰라아...잉잉...

우연이네 지훈주야 나도 그 생각을 했단다

(진짜 보스랑 술래잡기 해야 한다거나 재현형이면 망하는 거임)(참고:검색할 때 재현형 안 뺐음)(야아 진짜 술래잡기하던 만들어진 무언가를 만들기 위한 서로 의지하며 술래잡기하던 실험체들이랑 서로 막 피터지게 싸워대는 그런 재현형이 되는건가)(나쁜 쪽으로 매우매우 상상해버리는 중)

>>518 각을.. 각을 잡아야....! (반짝)
>>520 그건 그렇지만요(낼름낼름)
>>521 의념발화 자체가 좋은 스킬이니..(햘쟉)

후우
영웅서가에 사랑이 가득해 (멀리서 솔로부대 깃발을 휘날리며)

왜 님들만 알아요.. 난 이것도 몰으라아아 잉잉..

뭐 맨날 가진 거 없다 한탄하긴 해도 소철경도 충분히 귀하니까요. 의념발화가 무공에 달려있다고~~
그리고 다 없어도 솔직히 사랑만 있으면 됨

진지하게 말하자면 철경이가 현재 레스캐들 가진 스킬중에선 TOP 에 들걸...

머. 은후주가 치인 사람이 있어여?(전혀 모르는 무언가)

당신의 사랑 혐관으로 대체되었다

>>534 22

>>5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성...^^7

>>528 진정해요 다림주 어차피 오너가 아니라 캐릭터가 아픈거잖아요? 우리는 머리 좀 싸매면서 즐기면 되는거에요 (시현: 죽고싶다)

음?
(조용히 은후x?? 주식을 구매한다)

(생각을 포기한 하루주가 슬라임으로 격하되었습니다)

>>523 약간 뭔가
제가 생각하는 레스주랑 대화할 때 묘하게 느껴지는게 있는 것 같기도 하고

>>526 자기비하 멈춰!(뽀다듬)

>>527 하파하실래워

뭐에요
나만 몰라

>>550 22

>>540 🙄 저도 확실하진 않아서...

>>0-1001 (광역 쓰담)

>>531 아 ㅋㅋ 고록 파오시라구요 ㅋㅋ(?)

>>541 미래에 동의했어!

그쵸. 캐릭터가 구르면 전 좋아요.(?)
열심히... 하도록...(고개끄덕)

>>534 크 로 와 사 아 아 아 앙 - !!!!!!!!!!!!!! (본능적 크로와상 파괴 충동)

>>536 제가 허선생 도전할 때 경험해봤는데, 울고불고 애원하면서 토할 것 같은 심정으로 노력하니 일단 되더라고! >.O

>>539 지훈주가 나랑 생각하는게 비슷하구나 (두번째 말하면서 꿀밤으로 하이파이브)

>>545 자캐복지!!!

>>543 아ㅋㅋㅋ 서사가 없다구용
매뉴얼식 연애법 가즈아~~

잉잉

민초는 정말 맛있어

절 대 정 석 해~~~~~~~~~~~~@==(^0^)@

하루주는 짱 멋진 초천재이다 동의?

>>550 하루주도 동의하신다고요? 알았어요

>>552 일단 귀엽긴 해

ㅇㅅㅇ).o0(조용히 사라져야지)

>>548 >>551 (고록트럭 손수 만들기)
아 ㅋㅋ 딱대 ㅋㅋ

>>552 부정! 망념 체크도 빼먹은 사람이다!

>>546 진 화 주 다 - !!!!!!!! 😱 (본능적 도망가기)

>>>555 알았어요!!! 얘기 안할테니 가지마요 누님 ㅋㅋㅋㅋㅋㅋ

>>554 크앙!

>>555 🤔

>>556 수제트럭이라니 이게 뭐야~~~ (날아감)

>>556 ㅋㅋ(대충 이 오너는 인연퀘스트를 대비해 만든 핵폭탄이 있고 어쩌구 앩)

>>546 끼에ㅔ에에ㅔㅔㄱ

>>554 팩트)임

>>555 (붙잡

>>557 이중부정ㅎ

언니 돌아와용

뭐 은후 주식이 있다고?? (자다깸)

>>545 화이팅 화이팅~ (><

근데 진짜
시현주는 ㄹㅇ로
모르겠습니다
(대충 나만 아니면 돼 콘)

님들이 생각하는 캐릭터가 누구인진 알겠는데요
그 친구는 아니에요

>>563 크아악

자기야 왔어?

>>558

크로와상의 반항이, 진화주의 심장을 꿰뚫습니다.
하지만, 진화주는 그 자리에 굳건히 선 채 대사제를 바라봅니다.

더 해봐라.

진화주는 그리 말하고 있습니다.

널 짓밟고, 녹여내고, 완전히 소멸시키지 않는 한!!!

진화주의 두 눈은, 흉흉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아하... 아니군요... (아쉬운 눈)

은후주 가지마요!!! 언급안할게!!

흐음

정하!

>>561-562 (대충 고록트럭 출발)

>>567 그럼 누군가요

정하-

근데 님들아 제가 두번째 말하는거지만 캐릭터가 안 치이면 답이 없음 은후가 오너관캐인 캐릭터한테 치여야 한다…

정-하 😎🔥

>>569
응응. 이제 일어났어!

>>546 시..현주는..그렇게 하다간.. 기력이 다 죽어서..1주일간은 못올거에요....(늙고지친참치)

>>572 (대신 귀여운 정훈이 낼룸)

다들 어서오세요~

(전혀 모르겠는 새럼)

>>575 그러니까 아버지..(농담 .

정답은 미궁속에~ 모든 정답은 미궁속에...
쉽지 않아.. 쉽지않아

후배 : 바위
후배 : 저는 서울로 올라갑니다
나 : 빠
나 : 내가 이겼어.
후배 : ???
후배 : 먼 소리 하는거임
나 : 빠는
나 : 바위를
나 : 이김

현재 내 상태

안이 은후주 궁금하게 만드시고 대답 피하시기 잇슴까
힌트라도 주십셔

솔직한 본인 심정) 고록트럭에 치이긴 커녕 본인이 직접 핵폭탄 던지게 생겼음

>>570 이 집념.....두 렵 다! 😱😱😱
(대충 집착광공을 피해 도망가는 도망수st로 런하는 크로와상짤이고 어쩌구)

?

모하모하!!

문시현한테는 은후 호감도 맥스일걸요 그게 사랑은 아니여서 문제지(

어허 캐묻기 멈춰! (꿀밤 마구 연타함)

뭐 슬슬 더 이상 생각하기도 지치고.. 남의 연애 쪼끔 구경하는거 말고는 연플이니 앤캐니 관캐니 뭐니 관심없으니
시현주는 다시 관전모드 킬래요 ㅇ.<

>>582 (대충 세로베기)

>>584 큭큭 좋습니다 콘

에미리주의 크로와상은 슬라임이 챙겨간다!

>>589 돌아와요 시현주

하루주마저~~~~~!!! 🤦‍♀️🤦‍♀️

>>578 ㅠㅜㅠ....(참치에게 물주기)

>>584 "너 만은 절대 놓치지 않아"

>>579
(남는 정훈이 내드리기)

이제 노코멘트 할테니 시현주 가지마요(붙잡!)

>>593 후후 크로와상 옴뇸뇸

>>595 이왕이면 귀여운 정훈냥으로 주세요

>>592 (하루주 슬라임 위에 퐁당 빠짐)

사실 시현주는.. 나중 일이 커졌을때 뒷감당하는걸 죽어도 하기 싫어하는 참치라..
몬가 몬가 몬가 이건 쫌 그럼 >> 이런느낌이 조금이라도 들면 발부터 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냥 궁금한거 참고 누워있으려는 거에오...

그게 현명한 태도라고 생각해. 문제의 여지는 줄일 수록 베스트임.

>>599 대충 퐁당 빠진 시현주 붙잡아두기)
다들 이제 안 하실테니 머물러 계셔용

그런 의미로 본래 이야기로 돌아오면, 경호랑 시현이는 궁합이 꽤 좋네.
팀킬 위험이 있는 의념기지만, 경호랑 타이밍 같이 쓰면 오히려 회복량 증가로 연계될 수 있음.

>>598
(정훈이 위키에 정훈냥이 드리기)

문시현은 만약이긴 하지만 현장묘사를 아들 없는 곳에서 하면 대사부터 달라지긴 해.

" 해보지 뭐. 총탄이 대가리를 뚫어버리건. 아니면 내 손목이 잘리건. 꽤 괜찮은 조건이네. "
" 무기 들어. 보안관의 마지막 자비니까. "

이열...............역시 건맨 다운 "하드보일드"를 갖추고 있군요.

>>604 오(오)

캡하~~!

와
세상에
(갭차이 오지고요 지리고요 아 ㅇㅈ? ㅇㅈ)

나중에 정신 차리면 흑역사를 어마어마하게 쌓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고...

>>601 아뇽 어차피 지금 여기서 노느라 일이 밀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 밀린거 처리하러 가야해요..ㅋㅋㅋㅋㅋㅋㅋ......
영웅서가가 시현주를 붙잡았다......

(애옹)

시현주 반응도 있고 약간 진지하게 말하면 관캐를 밝힐게 아니라면 이걸 플로우 주제로 꺼내는 것도 조금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말하자면 관캐 플로우가 나왔을 때 이걸 캐묻는 식으로 반응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스루하고 넘어가는게 맞는지 이젠 헷갈려서....

>>602 오....
오?
진짜네요.. 이게 이렇게..(반짝

>>604 크에에에엑(갭차이에 죽은 참치)

여러분 이따바요 11시반쯤 올거에오 하와와왕

으악 플로우 전환되었구나(창문 깨고 ㅌㅌ)

>>611 🙆‍♀️🙆‍♀️ 알겠슴다 확인완료~~

시................

현바 현바~~~~~~

시현주 다녀오세요~!

현바현바

지훈주 귀엽네요 저번부터

현-바

>>614 (마구뽀담)

시현주 바이에요 ㅇㅅㅇ)/
https://ibb.co/vXB05bx
플로우를 만들었으니 대가로 귀여운 달팽이 사진을 드리겠습니다(찐 달팽이 사진임)

나중에 봐여 시현주~

시현이랑 경호랑... 상황이라면 상태이상 악화나 체력회복도 쓸만하려나..

캡틴은 초콜릿 맛있게 드셨나영

>>617 앩....

윽..달팽이...

석주도 시현이도 레이드 때 보면 아군의 피해를 염려해 의념기를 좀 아끼는 성질이 있는데
경호는 그걸 오히려 메리트로 변환할 수 있는 포텐셜이 있지.
이 부분 만큼은 다른 워리어들이 아무리 성장해도 쉽게 얻을 수 없는 특색이고, 내가 경호를 관심있게 보는 이유.

>>622 빵긋

실은 알게 모르게 이러한 분석을 많은 레스캐들에게 적용하고 있어 나는.

달팽이 ㄱㅇㅇ

[최경호]
ㄴ 워리어는 공격식을 스킵하는 대신 아군의 공격을 대신 맞아줄 수 있다.

의념기 : 악식 (1회한정)
[행동불능이 되는 대신 그턴에 입었던 피해를 회복으로 전환시킨다.]

특성
ㄴvs wild : 자신에게 오는 상태이상에 저항한다. 경호는 스턴에 빠져도 방어는 할 수 있다. (패시브)
ㄴ와그작! : 식의 의념을 방출하여 강하게 물어뜯는다. 공격 다이스 최소 최대값에 +20을 더한다 (액티브)
ㄴ약육강식 : 적을 공격 할 때 마다 체력을 60씩 회복한다. (패시브)
ㄴ허기 : 2턴간 피해를 받지 않는 상태가 된다. 2턴이후 체력이 100으로 줄어든다. (1회한정)
ㄴ영웅심 : 보호할 수 있는 아군의 수를 2명으로 증가한다. 단 받는 데미지를 40 증가한다 (패시브)

[신정훈]
ㄴ 랜스는 1턴간 집중한 후, 다음 턴 행동을 2번 할 수 있다.

의념기 : 취정회신 (1회한정)
[한턴간 정신을 집중한다. 다음턴 100-150의 다이스를 굴려 데미지를 준다]

특성
ㄴ시선집중 : 신정훈은 전턴과 같은 형식의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일반공격에 당한 다음 턴의 일반공격은 데미지 스킵, 단 일반공격 -> 스킬 -> 일반공격은 데미지를 스킵하지 않는다] (패시브)
ㄴ제노시아 정신 : 아무리 장인이 아니라곤 하지만, 신정훈은 제노시안이다. 가방을 뒤적거려서 랜덤한 무언가를 꺼낸다! [정말 랜덤]
ㄴ숏팽 : 활을 당길 땐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든다. 숏팽을 힘껏 휘둘러 자신에게 오는 공격을 막는다 (1회한정)
ㄴ컴온 마이카 : 브루터메니스를 호출한다. 브루터메니스는 레이드에 참석하지 않은 아군 한명을 대려오면서, 적에게 50의 데미지를 준다(1회한정)
ㄴ일점광풍 : 화살에 풍속성을 부여하여 데미지를 준다. 공격 다이스 최소 값에 +10을 더하고 최대값에는 20을 더한다 (액티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슬라임에겐 큰 힘이에요

달팽이 저만 좋아하는거에요???? 그럼 고영사진이라도

>>619 (은후 달팽이 상추주기)

>>630 나도 좋아해요
근데 고앵이는 더 조아

모하모바

에릭주는 저거 준비하시느라 바쁘구나

>>619 (애호박 한 조각 주기)

달팽이.. 귀여워...

의념기 쓰기 전이나 후에 의념충격상 계산...
...다림이가 할 수 있나...?(분명 수업으로 들은 기억은 난다)

11시가 되면 굽네 치킨 피자 셋트 주문할거야
그리고 카톡으로 아까전 개그에 대한 극찬이 올라오고 있지만 읽지 않는다.

내 손가락보다도 쪼만한 미끈미끈한 칼슘 껍데기 생명체 좋아 ☺🥰

>>635 ㄴㅔ

비아주의 묘사가 인상깊네요

생각을 내려놓아야해...

(문시현 낼룸낼룸)

귀여운 후기 놓고 도망치기

고앵 귀여워...

달팽이 좋죠...
가끔 화단에 출몰하는 민달팽이도 은근 귀여워요.

이것이 랜폿폿 조합이다! 절망편!

저정도면 희망편 아님까????

문시현씨 닳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PC여서 안 닳는다네요(아무말

잉잉..

>>645 (일단 클리어했으니 희망편인 건가)(고민)

에나지...

아침인데 급격한 기력저하가...

다림주: 프랑켄은 랜스부족이었잖어...
다림: 따지고보면 카사씨가 거의 랜스처럼 싸운 기분인데요.
다림주: 하긴..(납득)
다림: 에릭 씨와 메리 씨가 굴러다녔죠.
다림주: ㅎㅎㅎ 다림이 네가 거하게 트롤을... 아니 여기서 필살기 징크스가 터져주는 센스(?)

근데 저 대사 보니까 문시현한테 사격 배울려면 각오하는게 좋을거라는 캡틴 말 납득 가능이고...🤦‍♀️

위 얼 영

에오에오 오 에오

우웨옹 애옹 애오오오옹

진행레스 읽기 끗!

에미리의 오빠중에 유우마가 있군요
온다! 유우마!

에릭팟은 3턴을 버텨야 하는데 상당히 힘든 상황인 것 같구... 이걸 어쩌죠..

모르게ㅛ서용

안 오잖아! 아스트랄!

은후아버지 문자 봤는데 은후의 그 누나는 친누나가 아니었던거신가...

모루겟소요

은후는 외동아들이지 말임다!???

은후는 외동아둘

징짜 모루게써요

>>658
아니, 지금 왔다!
넘버즈 44! 너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 책임져!
에미리에게 다이렉트 어택!

누님이 헌터님 아니셨나

>>656 듀엣!

>>665 이거임!

혹시 기억력에 좋은 식품이나 영양제 아시나요?
정훈주.. 청년치매인가...

모루우겠숴여

하루주 가서 좀 쉬고 오는게 어때.

걱정마
무조건 클리어해줄게, 나 지금까지 단 한번도 실패 안했으니 그런 날 믿어라

그리고 시트나 위키의 기타란을 긁어보면(이하생략

>>670 지금 진짜 레이드 생각 안하고 수박먹구 있어요

>>671 이 분이 증말

이야 에릭주 든든하다
이것이 1어장부터 있던 고인물???

지훈주도 단체의뢰는 실패한 적 없다

개인의뢰는.....

1어장부터 있는 고인물도 다 저렇겐 못해!! (눈물)

왜? 나는 저렇게 하고 있는데.

개인의뢰요..? 로봇한테 리타이어 한거 꺼내야 하려나..

뉴비라도 할 수 있어. 하하하하!!!!

웨옹(내가 미안해의 애옹)

저도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죠 (뭘 한적이 없음)

쏘리해요 그러니 저기압 멈춰!!!!

자자 다들 슈박 묵어요 슈박
조아요

수박 화채 먹고 싶네. 어릴적에 진짜 좋아했는데.

>>672
;-;

(참으로 애매한 고인물 다림주)(사실 어장 정주행 못하는 타입)
(검귀? 그게 모에요?)(담임쌤? 그런 분 찾아갈 생각도 못했음)(웅냥냥)

>>.dice 670 680. = 670
(옆구리 쿡 찌르고 도망가기)

내 의뢰 역사는 어리광의 연속이지.
마지막엔 그것도 말아먹었다만...

▶ 하르바니오의 투기장 ◀
▶ UGN 발급 의뢰
▶ 3학년, 레벨 제한 27
▶ 최대 인원 : 1인
▶ 결투, 전쟁형 게이트 '하르바니오의 투기장'을 클리어할 것
▶ 보상 : 25000GP, 게이트 내부의 획득물에 대한 모든 소유권

해보고싶다
근데 2학년임
렙도 18임

수박 화채..좋죠...

>>687 히에에엑!!! 나 간지럼 잘탄다거!!! (깜짝 놀람)

정훈주 반응 귀여워서 좋아요(쓰담쓰담)
사실 그래서 진행중에 [단지 너어무 바빠서. 우리 아들과 이제 만날 수 없게 되었을 뿐이지.] 이거 보고 스턴걸림 아버님!!!!!!!!

>>691 간질간질

>>688 (쓰담뽀담)

(모두를 쓰담쓰담)

근데 재밌게도 워리어는 필연적으로 자신감을 빙자한 허세를 가지고 갈 수 밖에 없는 포지션이지.
워리어가 불안에 떨기 시작하면 파티 분위기나 사기가 엉-망이 된다고.

>>693 (역으로 옆구리 마구 간지럽힘)

>>695 (골골)

>>696 워리어는 일단 팀의 리더 겸 지휘관 같은 느낌이니까요

입력은 다해놓고 보내기만 하면 되는거 귀찮아서 안보내고 느적거리는 시현주 (2x세, 직장인)
모두를 쓰다다담할거시다..

탱커는 든든-해야 탱커인것
그건 멘탈도 마찬가지인것

Q. 랜스는 어떤 느낌인가요
A. 뭔가 특별한 역할을 한다기보단 딜 잘 넣는게 역할인 느낌이...

>>699 (이쪽이 쓰다다담!)

Q. 랜스는 어떤 느낌인가요
A. 딜을 잘 넣는다
딜을 잘 넣는다
딜만 잘 넣는다

>>692
사실 그거 보고 시현이는 은후를 초등학생 정도로 보는건가- 싶긴 했어욬ㅋㅋㅋㅋㅋ

▶ 보상 : 없음.
▶ 특수 : 확인한 학생에게 강제적으로 부여되는 임무입니다.

근데 이거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보상은 줘 이 양반들아

서폿은 제 게임 생활 기억으론 힐을 잘 넣어야해요(힐 없는 서폿캐 오너가 말했다)

>>702 고롱고롱...

>>702 (부빗)(은후주 손 핥짝핥짝)

>>703 이게마따

워리어는 파티원의 사기도 챙겨줘야하고 분위기메이커

진짜로 ㅋㅋ 무슨 저주 아이템도 아니고.

극딜! 오로지 극딜! (강경랜스)

입에서 피철철 웨애애앵 해도 웃고 말아버리는 강윤이ㅠㅠ

아 보상 없음이었?
세상에

(어.....? 감탄할 부분 거기....?)
(나, 나도 힘냈는데......?????)

>>704 말하는거 보면 그거 맞는것 같은데요..........
(교무실 생각해봄)
(눈 돌림)

>>706 (힐업는 서폿 오너 22)

보상 없음 + 확인하자마자 강제적으로 임무 수주.

트랩이냐고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6 탱커한테 힐도 잘 넣고
기믹도 잘 처리하고
장판 밟는 딜러한테 욕도 잘 해야하고 등등등

>>705
경험치가 보상 아닐까요 (?

보상이 없다는 걸 보면 저거 클리어했을 때 연계되는 의뢰가 있을 가능성
그리고 그 의뢰 보상이 개 쩌는 것일 가능성

힐은 많아요..

그나저나 보상없다니
성장이 있겠네요

물론 갈거야. 가기로 약속한거기도 하고.
오히려 저런게 빅 이벤트의 냄새가 나서 흥미롭잖아?

(진화는 이미 맘속으로 오백천만번 칭찬쓰담해씀)

(강제 부여만 보고 보상없음은 놓친 2222)

>>715
근데 그만큼 은후가 귀엽긴 해 (???)

그러고 보면 쭌심주, 만들어줄 방패 이름은 정했어?

>>721 (생각이 통했다)

아마 그 방패가 내 오랜 파트너가 될거야

아무튼 모두모두 의뢰 화이팅임다

오....
진화주 좀 멋있어요

핫하.. 술래잡기 주거라...

의념기 타이밍 잘 잡아야겠네여... 망념체크 하고 한다던가...

하여튼 서폿은 힐 잘 넣고 랜스는 딜 잘 넣으면 되는 애옹
힐 없는 서폿은 버프/디버프를...

멋있당

내가 좀 멋있긴 하지....(기분 좋아짐) (어깨 으쓱 으쓱)

칼 이름은 쌈빡한걸로 많이 정해놨는데
방패는 아직 안정했당
진행 전까지 생각해보는걸로..

버프/디버프 하니 생각났는데요
상대한테 디버프 떡칠하는 ㅅㅓ폿도 재미있을것 같은데
디버프 스킬을 어디서 배워야할지 감도 안 온단 말이죠

>>729 그런거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디지몬 우리들의 워 게임이나 그.. 가상현실세계 해킹프로그램 상대로 화투치는 그 영화 (이름 까먹음) 그런것처럼

수많은 잡몹들 한가운데 스위치같은거 숨겨두고 일정 시간안에 못찾으면 그대로 게이트 펑 ★ 하는...

썸머워즈였던가..?

>>735 이거 꽤 가능성이 있는데? 아니면 아예 은신에 뛰어난 적이라던가...."만들어진 신" 이란거 보면 들어가자마자 싸우는게 아니라 녀석을 찾아야되는 서사를 밟아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음.

다림: 디버프도 좀 세분해서 해보세요.
다림주: 어..어..에...
다림: 신속한 타입이면 상대의 발이 묶이기를 바란다거나... 힘이라면 힘이 빠지도록 한다거나요.
다림주: 미안하다 내가 멍청해...

썸머워즈 맞을걸여?

그리고 일상돌릴 사람 잇숨?

설마 재현형...? (떨림)

(저번에 돌렸음)(오늘 병원 예약 있어서 일상은 무리임)

(일상은 가능하지만 점심때엔 잠깐 잠수할 수 있다는 무언가)

>>734 디버프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독이네요
연금부...?

아니면 저주 컨셉 디버프로 오컬트부라던가

>>738 다림이는 행운 관련 디버프...라던가...

(학교)

>>737 썸머워즈.. 같은거면
....... 좋은데요? 시현주의 로망을 좀 자극했어 너란 게이트

일상은 회사라 무리..

>>738 (뽀다다다담)

(아직 친구집이라 일상은 쫌 무시라는 애옹)

오타 죽어!!!!
무시가 아니라 무리입니다

와 오컬트부(취향이다)(탐난다!)

>>749 오컬트부 가나요?
저주인형이라던가 부적이라던가 악마소환이라던가

다림이랑 돌려도 괜찮지만, 사실 요 근래 되게 자주 돌린 느낌이란 말이지....으음. 일단 치킨 먹고 낮잠 자고 다시 구해볼까.

오컬트부..! 행운은 오컬트의 영역인가...(아무말)

크로와상이 "그 우놀아" 소개받은데가 괴이연구부 아니었던가?

에릭이랑 돌려서 춘덕이랑 맥스에게 사정을 들으면(농담)
치킨먹고 낮잠.. 부럽네여...

행운도 오컬트의 영역 아닐까요?
아닌가...?

>>753 괴이연구부=오컬트부 였던가(가물)

>>750 추리부 없으면 ㄱㄱ인겁니다

(방패 빨리 만듯어줄라고 이스터에그도 썼는데 칭찬 안해줘서 삐짐)

근데 추리부 분명히 있다에 한표
주로 미야모토 준 추종자들로 이루어진(아무말)

진화주 1시부터 돌리실래요??

>>758 (두렵다)

>>757 헉!!!! 고마워 쭌심주...ㅠㅠㅜㅠㅠㅠ(감동의 물결에 빠짐) (안아서 마구 뽀뽀함)

>>759 그럴까?

(사실 눈치는 챘지만 어쩐지 여친에게 어리광 부리는 글러먹은 남친 된 기분이라 말하기 어려벗음)

눈 떠보니 이 시간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이렇게나 나태해지다니.....

하이 110 !

웨옹(오늘 점심은 카레란 애옹)

110 하이염 ㅇ0ㅇ)/

110-하!

>>766 웨옹(부럽다는 애옹)

쿠야주 어서와요!

>>766 (침 주륵 주륵)

하쿠야주 안녕-

음, 오늘은 싹 자습일 거 같긴 한데 1시쯤에 살짝 할일이 있어서 배덕의 학교일상은 못 구하겠네요. 감 다 떨어지긴 했지만 이따가 일상을...
시험공부? 그런 건 있을 수가 없어...

카레는 신의 음식이고 어쩌구

그럼 1시부터 돌려봅시다..!

>>771 비아 썰이나 풀어주세오

카레는 지고의 음식

>>763 흐응..(조금 풀림)

하쿠야주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예요!
비아주 자습도 화이팅 :D

어서오세요 하쿠야주~

먼가 선관을 어떻게 짜지로 아침부터 생각했으나 하쿠야가 제노시아 악덕자판기에 어그로를 한껏 끌어서(오오황금비오오) 폭주자판기들이 가는 데마다 있게 되어 쫓겨다니는 걸 어쩌다 구해주는 것 밖에 생각나지 않던 무언가.

>>776 (어깨 주물주물) (애교 부리기)

다들 안녕이라굿! 그런데 폭주자판기라니 대체 왜 그런 물건이....

제노시아엔 저런 물품들이 은근히 많다는 모양이야

제노시아 역사와 전통의 살인 자판기
매번 피해자가 늘어난다…

제노시아에 자판기부가 있을지도

~살인 자판기를 만드는 괴짜들의 동아리~

사실 로봇 결투의 레전드 챔피언일지도 모름.

자판기부 특) 펩시만 꺼내주는 자판기 만드는 사람 한명은 잇음

>>785 이거 마따(이거마따)

펩시부 ㅋㅋㅋㄱㅋㅋㅋ

그렇게 쿠야주의 인식 속에서 제노시아의 이미지는 성학교 아래 깊은곳까지 박히게 되는데...

정식 네임은 살인 자판기. 제노시아의 심심한 공학자 지망생들이 제노시아 교에 만들어 들여놓은 물건입니다. 언뜻 보면 평범한 자판기처럼 보이지만, 음료수 캔을 발사하거나 갑자기 칼날이 튀어나와서 음료수를 뽑으려던 학생을 공격한다던가 합니다. 제노시아에만 있진 않고 이곳저곳 퍼져 있는 듯하고, 전에 제노시아에 등장했을 때는 여러 명의 랜스가 의념기를 사용해 때려잡았다는 일화가 있다고 합니다.
제작자가 여럿이기 때문에 돈 먹고 춤출 뿐인 비교적 온건한(?) 녀석이 있는 등 이런저런 변종이 있기도 합니다. (예시: 일부로 배출구에 음료수가 하나 더 나오게 한 다음 학생이 그걸 가져가면 돈을 안 내고 음료수를 가져갔단 이유로 공격하는 자판기 -> 돈을 투입해서 무사히 퇴치했습니다.)
(※ 공식 설정은 아닌 일상 설정)

살인자판기?!
>>788 제노시아 학생들은 저런 자판기와 싸워서 이기면 등교하지 못한다 이거지......

제노시아 좋아요(좋아요-)

메카-댕댕이라던가.. 메카-애니멀도 있다구?(?)

자판기 위에 메카-개구리 한 마리씩 올라타서 개굴개굴거리며 음파공격을(아무말)

아무튼 그런 걸 생각해봣는데 원하신다면 이런 느낌으로 짤 수도 있다는 애옹.

>>790 주로 학생들이 대부분 하교하고 나서 뒤늦게 홀로 돌아가는 학생을 노린다고 하네요. 등교까지 막으면 선생님이 다 때려부수니까...

제노시아는... 뭔가 위험한 친구들이 있는...

제노시아..강해..

>>791
(역사적으로도 제노시아 좋다고 칭찬하던 사람들은 다 청월에 가있다 콘)

>>796 조용히해욧!!!!!!!!

보상 없는 던전 골라서 미안하다아아아아아아!!!!!!

>>797 탈 제노시아에 성공한 사람...

성-하

성하

>>799 님도 마찬가지잖아요????

성-하

성-하

비아주 비아썰 풀어줘요 빨리빨리

성하~

성현주 어서오세요!!

>>797
(제노시아 인구수를 보며 눈물 흘리는 정훈주)
>>799
(피눈물로 진화)

성현주-하이!
그러면 어떤 종류의 살인자판기에 공격당했을지를? 잘 생각해보면서? 이번 어장을 잠깐 정주행하고 오겠다...

다들 어서오세요~

제노시아.. 머.. 이젠 사람 적은 게 아이덴티티(?)

아참
▶ 우뢰의 거신이 이르길, 하늘이 노했다 하더라
▶ UGN 위험 의뢰
▶ 제한 인원 : 3인
▷ 게이트 '우뢰의 궁전'의 보스를 클리어하시오.
▶ 보상 : (개인당)13000GP

이거는 GP도 함께 정산하면 되는걸까요?

>>810 그렇죠?

>>798 전 괜찮....긴한데. 청천주가 수주할진 물어바야할듯. 아마 청천주도 괜찮다고 할 것 같긴 하지만, 혹여나 거절하면 다른 서포터 데려가용.

뭔가 하고싶은데 잘 모르겠는 애옹

>>810 (끄덕)

>>810 어, 헉 그러게. GP가 안들어와서 시무룩 했었는데!!! 저기에 적혀 있었구나!?

정산때 따로 말씀이 없으셔서 정산해도 되는건지 몰라서요

괜찮으니 자신있게 정산 스레에 적는겁니다😎

그리고 일상 중에 메카-(동물이름)이라는 드립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것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제노시아의 공학자 지망생들(또 너야?)이 만든, 동물과 흡사한 기계입니다. 말 그대로 은색 금속 동물들도 있지만 실제 동물과 구분하기 힘들 만큼 똑같이 생긴 메카-동물들도 있어요. -까지 정식 명칭이니 참고해주세요.
메카-비둘기나 메카-댕댕이 같은 동물들은 전에 청월 남자 기숙사까지 가서 난리를 피기도 했고, 요즘도 기숙사 앞에서 왈왈컹컹 짖고 도망티는 등 트롤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건 어디 '이몸 등장' 즐겨하는 청월 학생이 다른 학교를 엑스트라 취급했던 것 때문이기도 하지만...
근데 이거 선도부가 진행중에 언급하는 걸로 봐선 공설에 포함된거같음... 🤦‍♀️
아무튼 제작자 공식 명칭은 메카-동물, 메카-댕댕이, 메카-애옹이 같은 명칭이지만, 영어-한글이 아니라 둘이 맞춰서 메카-애니멀, 메카-캣, 메카-독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이픈은 꼭 지켜주세요. 왜냐하면 그러지 않으면 fun하고 cool하고 sexy하지 않으니까.
후 TMI 다풀었다

>>802 (쓴웃음!)

>>805 (텅텅 빈 썰창고!)

은후주 지훈주 답변 감사해요~

다음 진행때 할 일…
1. 아버님에게 문자 답장하기
2. 의념의 응용 복습해서 의념사(F) 얻기
3. 추리부 / 혹은 오컬트 관련 동아리 찾아서 가입하러 가기

완벽한 계획이야...

선도부가 메카 언급한적 있었어요?????? 😱

>>817 에릭 또 너야?????

>>818 내놔요
아니면 커플 되면 하고싶은 거라도
>>819 (쓰담뽀담!)
>>820 개인적으로는 오컬트 관련 동아리가 되었으면 좋겠는 바램

맞다 나두나두 의념사 배워야해...!!

>>821 성현이한테 선도부가 펄쩍 뛸 때 슬쩍 언급됐던 걸로 기억함다...

다음 진행때 할 일..

난파선!!!!

근데 문시현 너무 좋아요(낼룸)
영원히 문자하고싶다

성현이 진행에서 언급한 적 있지 않았나요?

>>823 안돼엣 이 키3cm차이썰들만은...!!

그.. 저번 레이드때 마도 c로 올랐는데 그것도 정산에다 기록하는게 맞겠죠..?

>>825 난파선!!!
>>828 케헤헤헤 순순히 썰을 내놓아라

팝콘)

그렇죠!

충동적 방어 본능(F)
- 특정 상황에서 자동으로 발동. 몸이 먼저 움직여 상황에 알맞는 행동을 함. 평범한 방법으로 수련할 수 없음

그런데 이게 지난번 레스의 원인이자 결과인거 같기는 한데....영씨 관련인걸까?

>>828
(굉장한 관심)
>>830
언더더씨 탐험하러 갑니다 후후후

후후후(팝그작)

다림이를 굴릴 때 생각보다 아가씨스러운 느낌으로 굴리네여.. 분명 밑바닥 전전하며 온갖 비속어와 싸구려 언어들을 듣고 자랐을 텐데?(다림주가 비속어를 잘 못하는 것도 있다)(아니면 다림이가 매우 노력한 결과물이거나)

합동 마도를 배웠는지 안배웠는지 기억이 안나는 애옹..

>>830 (후두둑 쏟아지는 썰)
(계단 가위바위보나 포옹 썰이나...)

청천주한테 너무 미안한것

웨옹(졸립다는 애옹)

웨옹

일단 심상치 않은 사건의 냄새가 푹푹 풍기긴 하네요.

>>835 아니면 다림이 성정이 원래 그렇다거나...

>>837 계단 가위바위보는 매우 흥미가 있습니다
포옹은 포옹하고 볼 맞대거나 입 맞추기 좋은 키차이일 듯

ㄹㅇ루다가... 강제 수주라니...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생긴거야~
어둠속에 숨어있는 적의 무리~
아름다운 녹색의 별 지구를 침범하려해~침범하려해~~
성현맨~진화우먼~

왜 우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트 내적으로 얻는 보상들이 많지 않을까요!

원래 성격도 있겠지만 노력도 있었겠지요. 막 은후 행동하던 거 따라한다거나 그런 것도 노력이구..
근데 그 헌터 분이 누님이었으면 다림이가 꽤 자세히 관찰하려 하지 않았을까..(합리적 의심)

>>842 당신 왜 내 생각 다 읽고있는 거야???

우먼은....우먼이니까!

진화주 지금 돌리실래요???

배달온거 먹고 있어서 그런데 선레 부탁

내일 저녁 머 먹지..(빨리 먹고 집에 올 생각 만만)

.dice 1 5. = 3
1. 버거
2. 돈가스
3. 카레
4. 백립
5. 집밥ㄱ

>>847 (그거 맞음)(다림과 만날때마다 의문의 스플뎀을 맞게되는 은후각)

상황은 뭐가 좋을까요??

자유롭게!

>>848 지훈주랑 비아주는 생각하거나 좋아하는게 비슷하니까요
아니면 포옹하다가 한쪽이 발뒷꿈치 살짝 들어서 이마쪽도 가능하겠다 히히

근데 지금 초반에 이익 얻을수 있는 이스터에그들이 다 막히거나 점점 어려워지는거보면
가능한 빨리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욘. 허수아비도 초반에 카사주가 할때는 한번에 얻어졌는데 나중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계란밥도 이득 본 참치들 많아지니까 막힌거 보면...

세상 제일 어려운게 자유롭게 라는거 아시죠..??
범위 좀 좁혀주세요..

...다림이랑 만날 때마다 의문의 스플뎀이..?
그치만 다림이는 제대로 된 성인 혹은 본인보다 나이 많은 여성을 잘 볼 기회가 적었는걸여. 열심히 관찰하고 좋은 것같다 싶으면 배우고 그러려 했을 그것...

카페나 하루 집들이

카페로 찾아가겠습니다 ~

망념 남은건 가디언넷 활성화되면 그때 30 마저 빼버리고..
일상할생각도 안들정도로 쳐지니 늘어져 있어야지...(흐느적

>>859 ㄷㅏ림아...(오열)
의문의 스플뎀 이유 : 망자의 죽음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은후가 죽은 사람과 행동, 습관이 유사한 상대를 보면 심란해지는건 당연한… 게 아닐까 싶어서요?

(시현주 옆에서 같이 흐느적)

>>856 이마뽀뽀 좋와...

>>857 결국 허선생도 지금은 막혔으니까요..

(생각해보니 맞군.) 그래도.. 느낌은 있겠지만 어릴 적이니만큼 다른 습관도 좀 섞였겠지요(고개끄덕) 아니 그게 더 심란해지는 건가(?)

(분명 시작은 간단했던 다림과의 선관이 딥하고 무서워지는것에 대해)(하지만 이런 관계 좋음…)

레벨 올리기도 쉽지만은 않고...
이득 보려면 빨리 보고 빼는게 좋을거같으니.. 시간 좀 나면 바로 다른 것들 해야겠어요...

극초반에 후다닥 해버릴껄 왜 뒤로 미루다가 스불재를 하는건지 나란 참치 귀차니즘에 목이 메인 참치..

또각또각.

경쾌하게 나아가는 구둣소리가 거리에 기분 좋게 퍼져나간다.
굽이 높은 검정색 구두를 신은 여자가 자신감 있는 걸음걸이로 나아가고 있었다.
타이트한 청바지와 검정색 블라우스, 그리고 머리를 묶지 않아 살랑살랑 흔들리는 새하얀 머리를 한 하루는 목적지가 있는 듯 망설임 없이 걸어나가고 있었다.

그런 그녀가 멈춰선 것은 한 카페의 앞이었다.
한번 와본 적이 있었던, 그다지 좋은 일로는 찾아오지 않았던 곳에 도착한 하루는 작게 심호흡을 하곤 안으로 들어선다.

" .... 진화군이 계신지 모르겠네요 "

약속을 하고 오긴 했지만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온 하루였기에 카페 안에 들어선 하루는 천천히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카페안을 살피기 시작합니다.

//1

내 생각인데..
진짜 뻘짓이나 실컷 놀아도 성장은 하니까 너무 신경쓸 필욘 없어. 하고싶은거해라

모 캡틴이 와서 그때는 님들 저렙이였지만 지금은 렙도 상향평준화됬고 그상황에서 쉽게 올리는거 방지하려고 일부로 다 막은거다! 라고 하면 합죽이 합 해야겠지만용 (은후주 뽀담하면서 녹아내림)

에-하
에릭주 점심 뭐 먹을거에요(?

에 하 에 하

오지넙!!

>>870 아뇨 그냥 아깝다 - 수준이지 왜 재들은 되고 나는 안됨??? 너무하네 ???? 같은 심정은 아니에요
할 수 있었는데도 안한거니까요 전

>>871 (질 수 없다 시현주 뽀담뽀담)

>>875 꾸에에엥(녹아내림)

>>876 (시원한 선풍기 바람!)

오늘은 오진없이래요 오지넙
캡틴 푹 쉬세요..! 일하시는건가...!

>>877 (바람에 날아가 흩어짐)

시현주가 흩어졌어...!

애-옹

안 돼~~~ 시현주 돌아와요~~~(?

챠클릿 먹어서 오진업인가...

(시현주의 흔적)

저엄심?
지금 냉면이 국밥을 투표로 이기고 있어서 기다리는중

다들 어서오시고...

점심 적당히 준비해야겠군여..(가는 거 아님)

흑흑 (시현주 흔적 위에 비석 세움)

역시 점심은 국밥...

지금 멍하니 보는거

성현이라면 가능할 것 같다. 경호라면 저 떨어진 걸 맛나게 념념할 것 같다..

그리고 둘이 합쳐서 예카르(?)

"오늘도~ 개미는~ 열심히~ 일을 하네~"

나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강윤씨와 춘심이와 롤러코스터 같았던 그 게이트를 끝내고
어쩐지 오랫만에 찾아온듯한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수중에 GP도 넉넉하게 들어왔지만, 카페에서 일하는 것은 즐겁다.
조만간 사건에 다시 휘말릴 것도 같은 불길한 예감도 있지만, 애써 무시했다.

"....응?"

딸랑 하고 손님이 찾아왔다는걸 알리는 종이 울리고, 나는 입구를 본다.
거기엔 어쩐지 평소와 이미지가 전혀 다른 하루가 있었다.
뭐랄까 평소엔 청초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강한데. 오늘은 꽤나 멋있다는 인상이네.

"어서와. 조금 일찍 왔네?"

분명히 오늘 만나자고 했었던 것 같기는 하다. 나는 일단 웃으며 그녀를 반겼다.

웨옹(지금 자면 망하는데 졸립다는 애옹)

애옹(대충 나도 비슷한 상황이라는 내용)

캡쀼는 촤컬릿을 너무 많이 드신걸까.....그런 캡쀼가 귀엽다.

아 누워있지 말고 할 일을 해야지(숑!)

미나즈키는 지훈이 제 다리를 잡으려고 하는 건 알았지만,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다. 어차피 맨손이니까. 그런 생각으로 방심한 것 같기도 했다.
그렇기에 살갗이 베여나가는 지금 상황은 예상을 좀 많이 벗어나는 일이었지만, 좀 다치는 정도는 처음부터 각오했었기에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떨어지는 검을 낚아채어 지훈의 손을 겨눴다.

"네가 빼."

다리의 통증을 애써 무시하며 미나즈키는 말을 이었다. 안 빼면 손목 날아간다?

검쓰는 캐릭터가 셋! 온다! 유우마!

잠시 가게 안에 들어서서 고개를 두라번거리던 하루는 이내 들려오는 목소리에 환한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그리곤 금빛 눈동자를 진화에게 향한 하루는 또각거리는 소리를 내며 다가갑니다.

" 에릭은 없는 것 같고.. 진화군밖에 없는 모양이네요 "

하루는 좀 더 가게를 둘러보며 다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 듯한 느낌에 차분한 목소리로 중얼거렸습니다.
뭐, 일단 오늘은 진화를 보기 위해 찾아온만큼 그리 중요한 부분은 아니었지만.

" 잘 지냈어요? 얼굴을 보아하니 잘 지낸 건 확실한 것 같은데. 좋은 일이라도 있어요? "

하루는 진화의 앞에 서선 궁금한듯, 그리고 친근하게 말을 건낸다.

" 얼굴에 ' 나 행복해 ' 라고 쓰여있는 것 같아서 "

//3

>>896 여태 한 게 발로 까기-지훈이 휘두르는 검 막기-자기 검 던지고 목에 다리 걸기인데 이걸 정말 검사라고 해도 괜찮은가......

검이 3개면 조로다

"에릭은 요즘 좀 바빠. 보물찾기랬던가? 그거 한다 그래서."

농땡이 피는 것보단 생산적인 일....이라곤 생각하는데, 맥스도 춘덕이도 다림씨도 그 탐색에 데려가는 바람에 혼자 임시로 카페 보는 경우가 많아졌다. 왜 나만 빼놓고 가냐고 섭섭하다 그랬더니 '카페에 무슨 일 생기면 처리할 줄 알아야지. 진상도 내쫓고.' 라고 말하니 할 말이 없다. 확실히 그런게 가능한건 나 아니면 에릭 정도 밖에 없겠지.

근데 그럼 나 혼자서 카페 업무를 전부 감당하긴 꽤 무리가 있음으로, 자연스레 손님도 어느정도 적게 받게 된다. 그래서 요 근래의 카페는 내 휴식처 같은 느낌이 되고 있기도 하다. 혼자 집보는 대신 가게 재료를 적당히 쓸 권리를 받았으니까.

"음~ 잘 지내고 있기는 하지? 최근엔 의뢰에 성공해서 레벨도 얻고 기술도 올랐고."

물론 말도 못할 실력자인 강윤씨의 덕택이긴 하지만.....여튼 좋은일들이 있던 것은 사실이라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뭐어, 실제로 그런 느낌이네."

하긴 스스로가 생각해도 전학 왔던 처음에 비하면 마음의 여유가 많이 늘긴 했지.

>>898 어째서 검쓰는 격투가 무브를 하고 있는거야!!

>>899 (대충 도깨비 참수란 소리)

다들 어서오세요~

아무튼.. 선관도 받고 일상도 받고 그렇다는 그것.

하이 조로! 메카-댕댕이한테서 살아남는 방법 알려줘!
시트 낼 때는 몰랐는데 돌려보니까 검 안 뽑고 비?폭력? 하는 쪽이 더 취향인 것 같기도 하다...

(이 오너는 아직도 온다 유우마 드립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904

유희왕 네타. 같은 레벨의 몬스터가 여럿이 모이면 '엑시즈 소환' 이란 것을 할 수 있는데
작중 주인공의 파트너가 해당 조건이 갖춰지면 '~~가 ~~체! 온다! 유우마!' 라는 멘트를 자주 침.
이후 오지 않을 경우엔 '안오잖아 아스트랄!' 로 받는 것이 관례

" 그 사람은 가만히 있지 못하네요. 정말. "

에릭이 또다시 보물찾기인지 뭔지를 하러 갔다는 말을 들은 하루는 팔짱을 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입니다.
지난 레이드에서도 고생해놓고 쉴 줄을 모르는 것이 이래저래 어떻게든 구를 운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마는 모양입니다.

" 음, 확실히 그건 좋은 일인것 같긴 한데.. 뭔가 더 좋은 일이 있난 것 같거든요. "

진화의 말을 듣고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진화의 얼굴에서 묻어나는 행복이 고작 레벨이 상승한 정도로 나롤만한 레벨은 아닌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인 하루는 팔짱을 끼고 진화를 지그시 바라봅니다.

" 뭐, 일단 앉아서 이야기 해도 괜찮겠어요? 구두를 신고 와서 그런가 오래 서있긴 그런 것 같아서. "

하루는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잔뜩인 표정이었지만, 그전에 앉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하고 물음을 던집니다.

//5

안 오잖아 아스트랄!

온다 유우마-안 오잖아 아스트랄 드립 설명) 유희왕 ZEXAL이라는 작품의 드립. 똑같은 레벨의 몬스터 n마리를 모아서 다른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란 게 있음. 대충 똑같은 거 여러 개가 있을 때 드립을 친다. (ex: 크로와상이 셋! 온다 유우마!) 그리고 안 오면 안 오잖아 (이름)! 을 외치면 된다.

검쓰는 캐릭터가 3체! 온다! 유우마!

-> 3체의 캐릭터로 오버레이 네트워크를 구축. 엑시즈 소환! (대충 소환하고 싶은거 이름)!!!

-> 안오잖아 아스트랄!

" ...재미있네. "

지훈은 살짝 안색이 파래지면서도 희미하게 웃었다. 숨이 막혀온다. 이대로 다리를 살짝 베면 풀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와중에 검을 낚아채서 겨눌 줄은.

" 그럼 시험해볼까. "

꾸드득. 하는 소리와 함께 지훈의 악력이 더 강해졌을까. 의념으로 신체를 강화한 그는 절삭력을 가진 손으로 다리를 더 강하게 쥐기 시작하더니

" 어느 쪽이 먼저 검을 놓치는지. "

검을 쥔 반대쪽 손으로, 자신을 겨누고 있는 하쿠야의 검 쪽으로 크게 휘둘렀다.

같은 설명이 셋!

(혹시 이거도 AT가 되려나요...)

"뭐 대충 지켜보곤 있는데, 전처럼 뭔가 뒤늦은 중2병 같은건 아니라서 괜찮을거야."

철이 들진 않았지만 옆에서 보기엔 상당히 유쾌하게 진행하고 있으니, 지난번 같은 험악한 사태는 없을 것이다.

아마도.

"그래? 뭐 요즘 이것저것 잘 풀리고 있기는 하지."

연애도 하고 있고, 스킬들에도 진전이 있고, 생각해보면 좋은 일이야 많다.
그나저나 그렇게 말할 정도로 기쁜 티를 내고 있는건가?
그렇게 생각하자니 조금 부끄러워져서, 나는 얼굴을 붉히곤 작게 고개를 숙였다.

"아, 응. 얼마든지. 디저트랑 음료도 만들어줄게. 뭘 좋아해?"

그러고 보면 오늘은 확실히 세련된 복장이었지. 아까도 의외라고 생각했지만, 가까이 보니 또 잘 어울린다.
역시 기본 외모가 뛰어나니까 그런걸까. 옷걸이는 중요하다는 말은 옳았을지도.
나는 그런 시덥잖은 생각을 하면서, 하루를 좋은 자리에 안내하고 둘이서 먹을 메뉴를 만들기 시작했다.

유희왕 하니 생각났던거

시현주 지인중에 유희왕 실제로 게임같은거 플레이하는 놈이 있습니다
그놈이 갑자기 유희왕 캐릭터중 누구의 덱을 따라한답시고 트위터에다가 그 캐릭터 이름을 쳤어요
그리고 가장 먼저 뜬 건 유희왕 캐릭터의 적나라한 BL씬과 BL과 BL과 BL과 BL...
눈테러 정신테러 심각하게 당하고 트위터의 ㅌ만 들어도 치를 떠는 놈이 되었답니다

www 왜 트위터에 검색한wwwww

아침 진행이라니……

릴하-!

릴하릴하릴

>>913 틧터에 검색하라고 알려준 놈은 당연히 일본어로 검색할거라고 생각했데요
근데 애는 한국어로 검색한거죠

수수기수기수의 주인 릴리주 하이에요

릴하릴하릴하~

아이고....

릴리주 안녕하세요~

>>912 (앗아)

릴리링하~

일본어로 검색해도 BL이 나오니 덱레시피가 필요하면 덱 이름으로 서치합시다(오늘의 교훈풍)

릴하릴~~!

일본어로 검색하면 일본어로 된 BL이 나오는 건가

얌전히 구글링을 합시다

그냥 유희왕 갤러리 가는게 제일 빠를거라고 생각했지만
고통받는거 보는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925 당신은 정말로 나쁜사람이에요...

트위터는 무언가를 검색하기에 좋지 않죠
검색해도 원하는 정보는 안나오고 온갖 이상한것만 나온다!! (피해자)

" 뭐, 중2병이 재발할거란 생각은 안 해요. 그도 깨달은게 있는 모양이었으니까요. 단지 자기 몸을 너무 굴리는 느낌이라서요 "

에릭과 함께 했던 얼마전의 레이드를 떠올리며 푹 한숨을 내쉰 하루는 덤덤하게 대꾸합니다.
그에게도 갚을 빛이 있으니 언젠가는 도와야 할 때가 올 듯 했습니다.
무엇으로 갚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 이것저것이라.. 이따가 듣고 싶으니 지금 당장은 아껴두도록 할까요. 적어도 처음 진화군을 만났을 때랑은 확연히 달라요. "

얼굴을 붉히곤 부끄러워 하는 진화를 보며 웃음을 터트린 하루는 너무 그럴 필요가 없다는 듯 상냥하게 말을 건다.
자신의 소중한 친구가 행복해 보이는 것이 그녀에게 나쁠 것 없는 일이 아니던가.
오히려 환영할만한 일이었다.

" 음.. 지금 당장 진화군이 제일 자신 있는 메뉴로 주세요. 제가 손님으로서 판단해드릴게요. "

진화가 안내 해준 자리에 다리를 우아하게 꼬고 앉아선 장난스런 미소와 함께 자신의 턱으로 손을 가져가며 말을 건넸다.

" 맛있으면 다음에는 홍보라도 도와드리러 올지도 몰라요 "

// 7

>>925 나쁜 사람....

>>927 (피해자 그 두번째)

릴 하!

켈켈켈
시현주는 사악한 악마참치라구요?

모하모하모하
오늘은 릴리주 건강검진!!!!!

건강에 이상이 없길...!

좋은 결과 나오길..!

다리에서 피가 후두둑 떨어졌다고 생각했지만 흙바닥이었던지라 실제로 그런 소리가 나지는 않았다. 그저 지훈의 손을 적실 정도로 흐르기만 했을 뿐.

"이걸 어쩌지. 벌써 놨는데."

다리가 이렇게 세게 잡혔으니 갑자기 떨어지진 않겠지. 미나즈키는 굳이 지훈의 검을 상대하지 않았다. 어차피 힘으로 맞서려고 하면 질 것이 뻔했으므로.
대신 그는 검을 다시 던지곤 상체를 뒤로 확 젖혔다가, 머리를 최대한 강화한 다음, 반동을 이용해 자신의 머리를 지훈의 뒷통수에 아주 세게 들이박았다.

릴-하!
이쯤 되면 지훈이는 사기당했다.... 이건 정말로 검사가 아니다...

와아아아ㅏ악

아프겠다 지훈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한지훈 : (아니 검술 대련 하자며)

그래서 고록은 어딨는데 (막무가내)

>>939 저어기 지나가는 메카 고양이가 먹어치웠어요

>>940 야레야레, 정말이지……

EMP 발사!!!!!!!!!!

"아직 철은 덜 든 것 같아."

얼마전엔 가디언넷 에미야씨를 연애 상담에 부르자는 아이디어를 내놓곤
그녀를 모셔올 방법이랍시고 우리 둘이서 보자기로 납치해오자는 제안을 했다고 알려줬다.
물론 당연히 내가 방패로 머리를 내려쳐서 기각했다는 것도 덧붙이고.

"뭐, 뭐어.....그렇게 말하자면 하루도 비슷한데? 첫인상과는 좀 달라졌을지도."

얌전하고 차분한 인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요 근래는 뭐랄까 과격하다 해야할까 적극적이라고 해야할까.
들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초조해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고 보면 지난번 사태 때 그녀의 자해 소식을 다시금 떠올려, 나는 미묘하게 한숨을 내쉬었다.

"가장 어려운 주문이네. 노력해볼게."

일단 요즘 열심히 노력중인 딸기 파르페를 최선을 다해서 대접했다.

"그건 좋네. 에릭도 아마 좋아할거야."

저는 쿠야 검술이 쾌검술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환검술이었던 거에요

쩩짹이 특) 상상도 못한 연성이 돌아다님

에미리주, 에미리주.

>>945 Ye??????? 😮😮

언젠가 꼭 진화가 타준 커피를 마시고 말겠어.....

뭐야 나 뭘본거지
아무래도 상태가 정말 메롱한가봅니다 쉬었다 올게요...

>>948 다녀오시는 거에요 정훈주 😎✨

( 으스름 달밤에 반달은 보이지 않고 )

( 조용히 손에 들려있는 크로와상 두개를 보여준다 )

넌 이미 뺏겨있어.

>>939 ㅔ?

>>947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어렵지 않아!!! 일상 돌리자!! 선관도 환영!!!

>>948 푹 쉬다 와 정훈주!

안 돼~~~~~~~~~~~~~~~~~~~~~~~~~~~~~~~~~~~~~~~😱😱😱😱😱😱😱😱💦💦

정훈주-바이! 푹 자고 와....
그리고 에미리주-하이!

(대충 아무튼 현생 중에 선관을 구한단 앩옹)

경지에 오른 검사의 참격은 상대가 베였다는 것 조차 인식을 못하게 한다고 하지.
마찬가지다 크로와상...나는 네가 떼였다는 것 조차 뒤늦게 인지하는 약탈자가 되었다.

신입분을위한 선관은 언제든지 환영인 거에요~~~~😎✨✨

>>956 (대충 이정도면 지나가던 캡틴도 크로와상집착광공이라 인정하시겠단 앩옹)

캡뿌는 촤컬릿 먹고 냐옹냐옹 주무시고 계신다. (아마도.)

이럴수가!!!! SOS를 눌러도 의미가 없단 말인가????? 😭😭😭😭😭

진화하고는 카페 단골이 무난하지 않을까 싶고....
에미리의 오빠가 청월 학생이라던 것 같은데 오빠 친구면 되나?!

그러고 보면 유진화씨보고 성별 착각하는 캐릭터들이 의외로 많은데 과연 하쿠야는 어느쪽일까....
그리고 크로와상의 오라비는 캡피셜로 성격이 DogRice 같음

>>960 자. 네 죄를 세어라. (이제는 익숙해졌을 결정대사)

" 바로 철 들기란 쉽지 않죠. 그래도 좀 얌전해진다는게 다행이긴 하지만요 "

이래저래 옆에서 고생이 많네요, 진화. 저도 조심하라고 말했다고 전해주세요.
하루는 진화가 덧붙여 해주는 말을 듣곤 이마를 살며시 짚고는 차분하게 말을 돌려줍니다.
그런 돌발행동을 하는건 여전히 고치지 못하는 모양이네, 하는 생각과 함께.

" 그런가요? 전 별다른 일은 없고.. 그냥 기분전환 겸 옷 입는 스타일을 바꿔본 것 뿐이에요. 구두는 조금 힘드네요,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

살짝 빨개진 뒤꿈치를 살짝 돌려서 보여주며 베시시 웃어보인다.
하루는 별것 아니라는 듯 웃어보이지만, 자기자신이 알 수 없는 모습을 다른 사람이 보곤 할 때가 있는 법이었다.
예를 들면 행복해 보이는 진화의 모습이라던가 말이다.

" 후후, 기대할게요. "

하루는 노력하겠다는 진화의 말에 개구쟁이처럼 웃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애초에 그녀가 누군가를 평가할 위치도 아니긴 했지만.

" 빚 갚기 라는거죠. 친구사이에 빛을 남겨두긴 불편하니까요. 그럼, 잘 먹겠습니다. "

가볍게 대답을 돌려준 하루는 진화가 만들어준 딸기 파르페를 받아선 한입 먹어봅니다.
맛을 음미하듯 오물거리던 하루는 초롱거리는 눈으로 진화를 봅니다.

" ... 진화군에게 이런 특기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

한눈에 보다도 맛있어요, 하는 표정을 지어보이던 하루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몇입 더 맛을 본다.

" 그래서.. 레벨업 말고 우리 진화군이 행복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예를 들면 연애? "

//9

다들 어서오세요~

아니. 이게 아닌데. 가는 분들은 잘 다녀오시라는 거 어디 빼먹었어?

일하기시져

>>961 사오토메 유우토(20, 청월4학년, 다도부 부부장인데 인성킹임)

"음....그런데 사실 요즘도 왠지 모르게 좀 불안해."

뭐라고 해야할까 나는 개인적으로 그 보물지도에도 좀 회의감이 있는 편이다.
어쩌다 우연히 주운 보물지도는 과연 신뢰해도 되는걸까....
이 학원도에선 비교적 있을만한 해프닝일지도 모르지만. 난파선도 있으니.
부디 별 일이 없길 바래야 할텐데, 종종 불안해진다.

"기존의 이미지랑은 정 반대였는데, 그래도 잘 어울려서 놀랐어. 역시 미인은 뭐든 잘 어울리는 법인가봐."

나는 일단 순수한 감상을 담아 칭찬해줬다. 부드러운 그녀에게 이런 옷은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평범하게 잘 어울려서 내심 놀라고 있다. 그런데, 기분전환이라.
그녀도 나랑 마찬가지로 무언가 변하고 있는걸까. 적극적인 방향성으로....

"뭐어, 굳이 말하자면 빚을 진건 에릭이라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하루도 어느정도 마음의 빚이 있을지도 모르지. 따라서 나는 그 부분에 대해선
굳이 일부러 깊게들어가지 않고 어느정도는 애매모호하게 대답했다.
원래 그런건 당사자들끼리 대화하는게 가장 좋은 법이다. 분쟁이 일어나는게 아니라면.

"맛있어? 다행이다. 실은 원래부터 이런 요리는 좋아해. 최근엔 연구중이기도 하고."

그녀의 칭찬에 나도 기뻐져선 활짝 웃었다. 요즘 나름대로 평가가 좋으니까 기쁘다.

"엑. 그렇게 티나?"

뭐야. 지훈이도 딱 보고 그런 소리를 했는데....인기 많은 아이들은 연애에 관한 후각이 예민한걸까.

병원가기 시져시져

시져시져 시져......

시저크로스!!!!!!!!!!!!!!!! (가위로 크로와상 대절단)

(주금)

ㅠㅠ

시저시저시저.....
DogRice.... 인성킹... 귀엽겠다.......

잉잉주 다음 답레는 쪼끔 자고 와서 줘도 될까.....배불리 먹었더니 슬슬 어질어질 해지기 시작해쑴....

저도 여유롭게 드릴게요. 저도 좀 졸려서..

유우토쉑과 친구...는 하쿠야랑 나이차가 3살인지라 얘넬 어떻게 엮어야할지....🤔
사실 에미리쪽으로 선관 맺어도 괜찮습니다 😎😎 같은 마도일본이니까 마도일본 있을 적에 만났다고 해도 괜찮을거같아요!

>>973 (대충 유우토 역대 레전드급 어록들을 본다)(진짜 인성킹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고 어쩌구)

이아네 왈 "다도부 부장은 좋은 사람이다."

"빛성현의 친구"

진화 카페 일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하쿠야랑 친한걸 보면, 하쿠야는 진화를 보기 위해 카페에 오는 것이 분명하다(????)

같은 4학년한테까지 뭐라하면 아무래도 4학년의 전투력이란게 있으니 사리는건가(설마)

점심 맛나게 드셨어요?
모두 좋은 오후 보내세요 ⸜(*'꒳'* )⸝

다도부 부장은 따로 있는거 아니에요? 유우토는 부부장이니

ㅋㅋㅋㅋㅋ 그건 진짜 너무 인성킹인데;;; 강약약강;;;

에미리와 관련인 빼고 모두에게 친절한...

>>981 쭌심주 쭌심주 나 졸령...(눈 부빔)

유우토는 강강약약 🥐강 아닐까요

163 ◆c9lNRrMzaQ (7cLFAi36d.)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2:22:50

우리 어장 가문영광 남캐들은 각각 특징이 있다.
시로는 겉과 속이 달라 능글거린단 거고.
유우토는 인하무인에 지랄견이고.
손유는 츤데레에 장인정신이고
찬후는 햇살캐다.
근데 이거 다 묘사하면서 겹치질 않은게 제일 개그

캡틴이 인정하신 zrdog인 "그 단발머리 부부장"

다들 어서오세요~

선관을 짜고 있는 게 맞는 건가...(헷갈리는 중)(본인은 티를 안내면 절대모름)

>>982
한글자 빼먹긴했는데 부부장 이야기에요.
(아마)성현이가 사오토메라고 언급했으니까

>>989 ㄴㅇㄱ

두사람 다 푹 자라굿
>>976 그렇다면 에미리하고 부모님 재혼하시고 일본 온 지 얼마 안 됐을 때... 어릴 때 알던 사이.....?

음~ 아무튼 뺘랑 선관 짜고싶은 분이 있으면 말해주시면 되겠읍니다

의외로 친해지면 우리쪽 강아지 아기가 되는거니 다른곳하고 싸울때 속 시원하려나

유우토는 친해지면 개ㅅㄲ애서 캣ㅅㄲ로 진화한다네요(캡틴 : ?

학생회(학생회장 보유)
다도부(유유토 보유)
바둑부(알파고의 후계자 이성현 보유)

박빙이다

>>995 바둑부 압승 ㄷㄷ

바둑은 알파고한테 지지만 알파고랑 팔씨름 하면 이길 자신이 있다.

지랄견........... 좋아 다도부 가입할까!

에미리주의 약팔이가 먹혔다!?

다도부 역시 다들 은근 혹하죠???? 유우토 진짜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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