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진리라는 것은 그래. 무와 유의 반복일 뿐이지. 그래서 우리들은 이미 없다는 것에서 있다가 생길 수 있단 것을 알 수 있게 됐지만, 그걸 모르는 애들은 여전히 있어야만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뿐이지. "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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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오직 나뿐이었다

둘 다 왜 안자오

저는.. 친구들이랑 파멸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대충 레몬빵 카드겜)

으아아아아아!!!!!!!!!!!

다들 안녕 앤드 오랫만!!!!!!!!! 카사주 갱신!!!!!!! 현생을 무찌르고 왔다!!!!!!!!!!!!!!!!!!!!!!!

더 일찍 올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일이 줄줄히 퍼벙펑 터져서 지금까지 못왔지만!!!!!! 이제 해결이다!!!!!!!!!!!!!!!!!
망할 시차 때문에 생존신고는 많이 늦었지만!!! 앞으로 계속 얼굴 보게 될꺼야!!! 다들 보고 싶었어! 사실 정주행 아직 못 끝냈지만!! 하여튼!! (붕붕)

카사주 어서오세요@@@@@@@@@!!!!!!!!@!!@@!!@

응응!! 정주행 끝내지도 못한 하찮은 참치지만! 시닙들분도 여러명 보이고!! 기쁘다!!! :DD 카사 서사 페이지 완성하는 거 좀 더 힘내야 겠네!! 하루카사 라던가 어떻게 된 것인지 설명 같은 것도 필요할테니까!!

아마 많이 늦어서 사람 없을꺼라 생각하는데! 신난 마음 앞서서 포효하러 왔다! 내일 보길 기대하겠다굿!!

여. 카사주. 늑대도 제말하면 온다더니만.

정훈주 안녕!!!!!! :DDDDD (붕붕붕) 다시 봐서 기쁘닷!

진화주도 헤이헤이~~ :DDD (찡긋) 혹시 내 얘기 하고 있었나! 정주행이 시급하군!

내가 다 반가워서 울고 싶을 지경이야. 요 근래 하루주가 많이 걱정했거든. 커플 업무로 복귀해라 1호기(?)

카사챠!!!!!!!

카사챠 하루주가 차이나드레스 카사 보구싶대료

주요 포인트 요약 필요해?

카사주는 저 처음 보시겠구나!!!!
저는 제노시아 2학년 활쓰는 랜스 신정훈이라고 합니다 특성은 탈 것이구요
지급받은 탈것은 브루터메니스라는 오프로드 캠핑카에요!

처음 아니시구나!!!!! (머리박

ㅈㅎ 삼형제가 모여있네. 안자고 머해 님들.

자기 직전에 카사챠가 보이길래
곧 자야죠

>>10 헉 그랬구나!! 완전 미안하네!! 하루주 보면 많이 주접 떨어야지 :D
그러므로 업무 복귀함다 커플 2호기 (경례)
>>11 여!!!!!!!!!!! 반갑다 지훈주!!!!!!!!! 롱 타임 노 시!!!!! :DDDD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 못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주가 원하신다면 다시 올리는 게 의무! 링크 따오마!!
>>12 헉!!! 그래주면 나야 완전 고맙지!!!

굿 나잇.

친구들이랑 장장 3시간에 걸친 레몬먹기빵 카드겜을 했는데 저만 유일하게 하나도 안먹은 최후의 승자가 되었습니다 😎

지훈주 잘자요~

어디보자.

~ 시빌 워 ~

주접떨던 에릭은 결국 레이드 끝에 실컷 두들겨 쳐맞고 너덜너덜 한 상태로 뻗음. 캡뿌의 자비로 그런 에릭에게 아키나가 다가와 자신만의 영웅이 되줄 것을 요구하고, 에릭은 이를 받아들여 둘은 연인 사이가 됌. 연단의 의념에서부터 레인메이커가 새 의념기 베르세르크로 변화하였고 현재 진행에선 하루와 레이드중. 진행 외적으론 이번주 토요일 보물찾기 레이드를 진행할 예정

롱타임노씨카사챠
카사의 볼따구를 오랜만에 쭈욱쭈욱 늘리고 지훈주는 자러가겟다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어장에 왔더니.. 왜 카사주가 있지..?

~ 이 하루 ~

진행 외적으론 100코인을 모은 끝에 경매에서 호화로운 저택을 나와 다이스 승부해서 가져감. 사유는 연인끼리라면 동거해도 된다는 캡뿌의 발언. 카사와 동거하고 싶다고 진짜 귀에 딱지 생기게 발언함.

진행적으론 카사에 대한 애정과 짐이 되기 싫다는 마음에 의해 자기 방호 수단을 익히려고 검술부로 찾아가 검술을 알려달라고 부탁했음. 잘 풀려서 목민검이라는 유파의 입단 테스트를 치르게 되었고, 현재 에릭/지훈/하루 3인 조합으로 엘로앙이라는 한 때 기사였던 창술사 해골 레이드를 진행중. 직전의 진행에서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가 발동했으며 곧 3페이즈에 도달 할 듯

>>23 캡하. 저랑 정확하게 같은 상황시내오...

약간 기분이 딱 그래.. 한 세달 전쯤.. 유학 나간 딸이 아침즈음 되어서 문을 열었더니 엄청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와서.. 엄마 다녀왔어 하는 기분이야..

캡틴 마망

아... 안 보인다... 차이나드레스 카사가 안보인다... ㅇㅁㅇ
크흑 아마 내가 삭제한거같아! :( 짤 가지고 있는 자가 있다면 업로드를 허락한다!!!ㅠ

>>13 >>14 (놀림)
우리 첫째 활잡이 절대 못 잊어 크헤헿헤헤 >:)

>>19 (야유) (레몬을 먹어라) (야유)

>>21 (매우 보배로움) (압도적 감사짤)
허어어어어엌 레이드에 두들겨 맞은 에릭이라니 꼭 봐야해..!! (?!)
거기에 제가 계속 밀고 있던 에릭하나가 공식이 되었다니 실화인가!!! 짜릿해... :D 거기랑 하루랑 레이드라니! 화해했구나! :D
보물찾기 레이드라니 이건 매우 놓칠수 없어!!!!!!!

요약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함다 (넙죽)

>>22 (카사: 어쨰서!!!!!!!!!!!!!!!!! (억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굿밤하지만!!! 오랜만에 지훈주 봐서 매우 좋았다! >:D

https://postimg.cc/v46LzTMF

카사 볼 쭈욱쭈욱뿅뿅

궁금한 친구 근황이 있으면 물어봐. 레스캐 진행 사항은 다 알고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등장 하나에 쇼크의 감정을 안겨주다니 뭐지 이 짜릿함은

캡틴 마망 안녕!!!!!!!!!!!!!! 엄마 나 왔어!!!!!!!!!!!!!!!!!!!!!!! (쩌렁쩌렁)

>>24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도도도도도도도동거라니!!!! 마음의 준비가아아!!! (도키도키)
거기에 하루 노력하는거 짠하다.....!! 하루야 넌 그냥 있기만 해도 돼ㅐㅐㅐㅐ 카사가 몸을 갈아서라도 지켜줄테니까아아아

>>29 올려줘서 고마워!!!!!ㅋㅋㅋㅋㅋㅋㅋ 하루주가 보면 좋겠네!

>>30 이렇게 감사한 발언이라니...! 고마워요 진화주웨건!!!

일단 컴 켰음.

사실 이전부터 올리고는 싶었는데 카사챠 허락을 못 받아서...

진짜로 자러감 ㅂㅂ

레몬 사러갑니다...

훈바~

지훈주 잘자요!

>>33 어째서..! ㅇㅁㅇ
나머지는 천천히 정주행 하면서 알아내겠다! 보기 쉬운 요약 고마워!!

>>34 다시 한번 완전 고마워! 인사하고 오늘 봐서 좋았어! 그럼 잘 자시랏 지훈주!! :)

>>35 (놀림)

~ 스레 상황 ~

3월 시험이 끝난 직후임. 따라서 자유롭게 노는 분위기. 태양왕 사건의 보상 이벤트로 러시아의 붉은 곰이 살아와서 그에 대한 영향력이 발휘되는 중. 다림이랑 옛날에 의뢰 가기로 했다며? 근데 좀 오래 기다리다가 결국 연락이 없어서 다른 워리어인 경호랑 가기로 되었어. 다림주도 가능한 카사를 기다리고 싶어했으니 그 부분은 이해해줘.

스레 외적으론 아쉽게도 오늘 코인 이벤트가 종료 됌. 3차 경매가 끝났거든. 그러나 코인의 회수까지는 아직 3일 남았어. 카사주는 스레 갈림으로만 해도 100개는 훌쩍 넘겼을거임. 정산 어장 가서 코인 100개 정산한다음에, 지금 그냥 개인적으로 물품 교환 해버려. 뭘 해야될지 모르겠으면 실시간으로 상담해줌.

아 혹시 말투가 좀 그렇다면 미안. 내가 새벽엔 대체로 이래. 화나거나 예민한 상태는 아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정주행 할거면 요 근래 음~....좀 무거운 내용들이 많았어. 실은 이렇게 태연하게 말하지만 나도 그 당사자기도 하고. 또 카사주가 무언가 미안함이나 안타까움을 느낄 부분도 있을지도 몰라. 다만 굳이 참견하자면 그러한 부분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지금처럼 밝게 있어줬으면 좋겠음. 나는 밝고 귀여운 사람이 좋아. 카사주는 자주는 못 만났지만 그래서 좋아함 ㅎ.

>>38
8ㅁ8 (울뛰)

정훈주도 이만 자러갈게요! 오늘 넘 신나게 놀아서 피곤하네요.. 진화주 카사주 캡틴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잘 자 정훈주! 내일 봐.

>>39
아냐 아냐!! 말투 문제 되는 거 없어!! 혹시나 요약 해줄려고 컴퓨터 켜는 수고를 들였나 덜컥 겁나서ㅋㅋㅋㅋㅋㅋ 귀찮았을텐데!! 약간 고장난 녹음기 같지만 그래서 더더욱 진짜 고마워ㅠㅠㅠㅠ 우리 스레 화력이 정주행 자체를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하는데! 그런 수고 덜어줘서 압도적 감사!의 상태가 되었다굿!

근데 으악 시험도 코인 경배도 놓치다니이이이이ㅠㅠㅠㅠㅠ 슬프다... 과거사 티켓? 이나 연성권 노리고 있었는데!! 진화주 말대로 교환하는게 좋겠구나. 어떻게 하맂 고민되네..

그리고 다림주가 다른 워리어 찾아서 정말 다행이다!! 안 그래도 그게 걱정스러웠는데, 기다려줬다면 그야 말로 미안한 걸!! 잘 되었으면 좋겠네! :D
거기에 붉은 곰 살아 돌아온거 정말... 기쁘다.. 저번에도 주접 떤거 같지만... 기쁘다.... 흐흐흐흐흐흫.....

요약해줄려고 컴퓨터 킨건 맞긴 한데. 어차피 잠도 잘 안왔어 ㅋㅋ 너무 신경쓰지 마. 내가 요즘 새벽에 이 곳의 온기를 지키는 망자거든.

>>40 아하... 미리 말해줘서 고마워!! 멘탈 딴딴히 챙기고 볼께!! 그래도 알아야 하는 거긴 하니까. 다들 너무 상처받았거나 하는 일이 아니었으면 좋겠구나.
그리고 진화주가 그렇게 느껴주고!! 좋아해준다니!!! 너무 기쁜걸?? 나도 볼때마다 상냥한 진화주가 좋드아! >:)

>>41 ㅋㅋㅋㅋㅋ 잘 자 정훈주!! 오늘 얼굴(?) 봐서 너무 좋았어! 좋은 꿈 꾸시랏!

정주행 하려면 어마무시하게 오래걸리고 사실 그 동안 또 스레는 갈려 있을테니 ㅋㅋㅋ 내가 가능한 설명해줄테니 휙휙 보면서 넘기고 좀 더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네. 그런 사심이나 계산이 담긴 참견이니까 너무 고마워 하지 않아도 돼(?)

어디보자 연성권은 분명 30 코인...이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제작에 시간이 좀 걸리니까. 얼마전에 마감 했었던가? 한 자리 남았던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캡뿌에게 물어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그 외의 추천이라면 역시 가장 무난한건 장비야.

35 코인 = 숙련
50 코인 = 장인 최하급
70 코인 = 장인 하급
90 코인 = 장인 중급

정도의 느낌. 오늘 많은 사람들이 장비 교환한걸 정산스레 가면 볼 수 있을거야.
원래는 진행에서 구매할 때 처럼 교환했어야 됐는데, 최근 패치로 정산 스레에 남기면 캡틴이 반영 해주기로 했거든.

삘 받아서 그림 그리고 왔더니 새로운 얼굴이! 카사주 안녕! 신입이다!

그 외엔 뭔가 꼭 질문하고 싶은게 있다면 질문권일까.
영웅각성 위스프는 기억하지? 그거의 6할 정도를 코인 100개로 교환할 수 있어.
그러나 내 추측으론 오로지 '질문한 부분'을 가장 직선적으로 해결하는 정답을 말해준다는 느낌이야.
요컨데 그 외 다른 여러 요소들은 고려되지 않기에 '완벽한 대답' 과는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
따라서 그걸 구매할만큼 절박한 질문이 있을지 어쩔지는 카사주 나름의 고민이 되겠네.

>>44 이것이..! 새벽러의 「의지」라는 것인가..! (두둥)
ㅋㅋㅋㅋ괜히 미안해져서 말야! 거기에 시간도 많이 늦은 거 같기도 하니까, 이왕이면 잘 쉬어줬으면 하는 마음이지!
그러니 진화주도 자랏 (빗자루로 침대로 내쫒기) 내일 또 볼테니까! :)

여 하쿠야주! 하쿠야주도 새벽반이야? ㅋㅋ
요 몇일전에 들어온 따끈따끈한 신입이야 카사주. 반겨주길 바래.
짱 멋있는 검쓰는 캐릭임. 오늘 무려 진동발도검 받았다구.

아니 실은 낮잠을 너무 많이 자서 말이야 ㅋㅋ.....애초에 자려고 누웠는데 잠 안와서 유튜브 보면서 빈둥 거리고 있었어.
지금 내쫓아봤자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유튜브나 볼게 뻔해. 괜찮다면 말 동무나 해줘. 심심해.

https://postimg.cc/tYNJVSL0
지훈이하고? 썸? 타는? 오니잔슈???
>>50 원래는 새벽반이 아닌데 갑자기 의욕이 솟구쳐서 그만 이렇게 됐다....

>>52

? ? ? ? ? ? ? ?

조, 존잘이셨군요.....(공손해진 말투)

>>46 >>48 헉 대단해!! 진화주 대단해!! 완전 보기 쉽게 정리된거 너무 좋아!!!!! 이런거 특히 잘 놓쳐서 애먹을 준비 하고 있었는데 너무 고맙다!! (넙죽넙죽데구르르르)
캡틴마망 보면 연성권도 물어보고, 역시 장비가 탐나긴 하네! 코인 정산 꼭 하러 가야겠군! 기대된다아아

>>47 !!!!!!!!!!!!! 하쿠야주!!!!!! 우리 시닙!!!! 이리와라 쓰다듬어주마!!! (부둥부둥부둥부둥)
반가워!!! 오랫동안 바빠서 못 왔지만! 멍청댕댕카사를 굴리고 있는 인텔리뇌섹 카사주야! 이름이랑 의념속성이 매우 예쁘구나! 앞으로 잘 부탁하고! 선관 원하면 언제든지 말해줘! (゜▽゜*)

>>53 존댓말이라니 ...어서 진화주를 내놔라!
>>54 부둥부둥 아주 좋아! 선관도 아주 좋아! 비록 생각나는 건 없지만 생각나면 바로 외치러 오겠어!!

>>51 ㅋㅋㅋㅋ 그랬구나! 확실히 그 기분 알지ㅋㅋㅋ 후후 그럼 메챠쿠챠 얘.기.해주마 (?)

>>52 맙소사 아름다워
금손이셨다니.......아이고 이리 귀한 분이.... (고분고분)
거기에 지훈X오니쟌수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끌린다...! 어깨너머 무심한듯 보는 지훈이랑 귀엽고 능글하게 웃는 오니쟌슈...! 이 주식은... 성공한다..! (아님)

50 50 으로 장인 최하급 두개를 노린다던가
65 35 으로 장인 하급 + 숙련 의 조합을 노린다던가
혹은 100개로 장인 중에서도 상당히 괜찮은 장비를 얻는다던가.
대충 3가지 유형으로 나뉘는 것 같아.

35 개에서 40개로 교환하는 숙련은 대체로 선결이 없지만 효과가 무난하거나 심심하고
50 개를 넘어가면서 장인 등급이 되면 고유의 효과가 살아나는 대신 아무래도 선결이 꽤 붙어.
당장 착용하고 싶다면 숙련 위주로, 미래를 위해 두근거리고 싶다면 장인 위주로 받는게 좋겠지.
근데 100개를 지불하고 받는 장비는 확실히 격이 좀 다름. 조건도 비교적 간단하고, 효과도 아주 강해.

달리 특별히 원하는게 있다면 지금 얘기하면 캡틴이 내일 보고 대답해줄거야.
못보신 것 같으면 내가 하나 더 물어볼테니 따로 원하는게 있다면 한번 제시해봐.

>>55 이상하다 난 맨처음엔 분명 존댓말 캐릭터였는데.....(당혹) 사실 저건 농담이지만 말이야. 그러고 보면 나도 선관 환영임!!!

>>55 그러면 사양않고!! (쓰다다다다다ㅏ다다다다ㅏ다다다ㅏ다다다다ㅏㅁ담)
후후후후후후 하쿠야 같은 멋진 녀석이랑 선관이라니! 기대되네!

사~실 지금 코인을 후딱 써버리는게 맘이 편하긴 할거야. 얼마 안가 소멸되는 코인이라서.

연성권을 노린다면 35 + 35 + 30 의 조합이 상당히 괜찮겠네.

>>57 오오... 하나 이상 할수 있을 줄은 몰랐네! 상세하다...!! 너무 고맙다!! (무한반복중)
흐음... 역시 탱커쪽 역활에 좀 더 충실하고 싶으니까 방어구가 좋을려나! 노리고 있는 회피탱이 아니라 왠지 딜탱쪽으로 가는 거 같긴해서ㅋㅋㅋㅋㅋ
의념기 상태에서 무기를 쓰는 것도 나름 힘들꺼 같고! 어떤게 좋을까나..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카사주도 허선생 챌린지(허수아비에 의념기 쓰기)에 도전했다고 들었어.
나도 거기에 도전해서 성공했었음. 그 이후로 수제자를 자처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권유도 하고 그랬었는데....
최근 패치로 삭제되었어. 古 허선생의 명복을 잠시 빌어주자.

>>59 으억억억억억억
그러면 3시간 뒤의 나를 위해 자러 가겠어... 다음에 돌아올 때는 꼭 선관을 챙겨오고 말테니 각오하라굿! 둘 다 좋은 밤~~

>>62 회피탱을 노린다면 말 그대로 검색할 때 "회피에 도움을 주는 갑옷"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도 괜찮을 것 같아. 그런데 내 주관적인 관점으로 얘길 좀 해보자면, 차라리 어그로를 유도하는 갑옷이나 무기가 나을 수도 있어. 카사는 애초부터 회피 능력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렇게 피해버렸을 때 어그로가 아군에게 튀어서 탱킹이 실패하는 케이스가 더 문제된다고 나는 분석하거든.

하쿠야주 굿 밤!!!

만약 90 ~ 100 코인 이상을 때려박을 거라면 "회피에 도움을 주며" "적의 어그로를 유도하는" 두가지 키워드로 검색해도 충분히 연관된 아이템이 나올거라고 생각함.

아, 참고로 스킬은 코인으로 교환할 수 없어. 나도 맨 처음엔 어그로 스킬을 코인으로 교환해서 습득하고 싶었지만, 캡틴이 안된다고 해서 그 루트를 단념했거든.

흐억 맙소사 정산 중인데 마지막 코인 정산한지 스레가 60이나 갈렸어 뭐야 몰라 무서워...

>>64 3시간밖에 못 자는 거야?! ㅇㅁㅇ 지금이라도 자러가니 다행이네!! 좋은 꿈 꾸시라 하쿠야주!! 멋찐 시닙 오늘 봐서 매우 좋았다!! 선관을 기대하마!! :)

>>65 매우 옳은 분석이야! :D 안 그래도 어그로가 부족한 거 같아서 진행 하게되면 기합을 배우려고 했으니!
그러면 방어력이랑 어그로를 위주로 방어구를 찾으면 되겠구나! 흐음... 다른 사람들꺼도 봐야겠네! 진화주는 뭘로 했어?

>>67 >>68 정말 그 둘 키워드면 딱 맞겠구나! 예리한 아이...!
아이고 그건 안되는 구나.. 역시 어그로는 워리어들의 공통된 고충인가...!

>>69 나는 경매에서 [헤파이토스 공방 수주권] 이라는, 대장인 아이템을 제작 의뢰할 수 있는 티켓을 얻었어.
그걸 소모해서 진화에게 가장 어울리는 방패를 달라고 했고.

▶ 로베인의 영광의 환희 ◀
[ 어떤 광석을 사용했는지, 스스로 빛을 내고 있는 백색의 방패. 가히 2미터 가까이 되는 크기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장인의 수많은 고심과 고뇌가 담겼는지 방패의 겉에는 화려한 각인도, 문양도 새겨져 있지 않다. 다만 방패의 안쪽에 라틴어 하나가 각인되어 있다. 'tuitio'. 방패의 제작을 부탁한 인물이 원한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방패라는 의뢰에 따라 만들어진 물건. 특별하지도 위엄있지도 않지만 백색의 순수함과 쉽게 부서지지 않는 굳건한 방패의 내구력은 그가 바라는 마음의 지향점이 될 것이다. ]
▶ 대장인 아이템
▶ 수호의 언어 - 라틴어 'tultio'를 마음에 새길 때마다 일시적인 방어력 증가 효과가 나타난다.
▶ 가장 앞에서 빛나는 희망 - 선봉에 서는 경우 아군의 공포 관련 디버프를 해제한다.
▶ 흐리지만 굳건한 영웅의 의지 - 사용자의 의념과 반응하여 아군에게 보호막을 만들 수 있다. 20의 망념을 소모한다.
▶ 로베인의 성문 - 그 어느 순간에도 열리지 않았다는, 도시 로레인의 성문을 지키던 기사의 이름을 딴 방패. 명예가 증가한다.
▶ 잠시 잊어두라. 그러나 다시 떠올려야만 할테니. - 망념을 최대 15까지 방패가 흡수할 수 있다.
▶ 때때로 굳건한 믿음의 빛 - 망념을 60 소모하여 발동할 수 있다. 방패를 대형화하여 적의 공격을 1회 흡수한다. 전투 당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 사용 제한 : 제작 의뢰자 '유 진화', 레벨 27 이상, 심화 클래스 '나이트', 무기술 - 방패(B) 이상.

그래서 이 방패를 얻음.

착용하려면 아직 한참 멀었지만 말이야.
그 전까진 춘심이가 만들어주기로 한 방패를 소중하게 쓸 것 같아.
사실 성능은 몰라도 연인이 제작해준 방패는 분명 의미깊을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중. 아직 안 만들어졌거든.

>>71 흐어어어ㅓ어어ㅓ어어ㅓ어 완전 멋지다!!!!!! 간지난다!!!! 쩐다!!!
우와아아아 하얀색에 빛나는 거대한 방패라니! 거기에 각인된 라틴어!! 완전 로망이잖아!!!!! 거기에 성능 많아! 대단해!

이거 쓰고 전선에 나서 굳건히 서있는 방패, 진화가 완전 보고 싶다.... 방패에 가려진 긴머리는 뒤로 휫날리고 눈은 올곳게 똑바로 앞으로 향해있는!

>>72 확실히! 애인의 선물이라니 참을수 없지. (납득)

역시 두개 다 가지고 나가자(?!) (진화의 근력에 애도)

▶ 성벽 ◀
[ 레드스미스 社에서 제작한, 성벽을 닮은 방어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 기이할 정도의 튼튼함과 그에 걸맞는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있다. 갑옷에는 독특한 무늬의 결이 존재하여 원거리 공격에 약간의 저항력을 추가하고 있다. ]
▶ 숙련 아이템
▶ 성벽 - 아주 튼튼하지만 그 댓가로 매우 무겁다. 신속에 마이너스 판정을 추가한다.
▶ 흘림 각인 - 원거리 공격을 낮은 확률로 경감한다.
◆ 착용 제한 : 레벨 15 이상. 건강 C 이상.

이건 8000 GP 주고 산 방어구.

부동일태세不動鎰態勢(D)
- 어떤 위험에도 움직이지 않는 부동의 자세를 취한다. 행동을 하지 않는 시간에 비례하여 방어력이 증가한다.

이건 허수아비랑 싸우면서 익힌 기술.

◆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자신의 의념을 통해 자신의 이상을 관철한다. 방패에 의념의 힘이 덧붙고 전신에 갑주를 둘러싼다. 방어력이 크게 증가하나, 신속 랭크가 한 단계 감소한다.

이건 진화의 의념기.

이런 점을 보아서, 진화랑 카사는 사실 완전 정 반대의 노선을 타고 있는게 재밌는 점이지.
카사가 빠른 신속과 공격 기술을 살려 어태커 성능과 회피를 얻은 대신 방어력에 취약하다면
진화는 반대로 오로지 방어력에만 투자한 것을 대가로 신속과 공격력을 제물로 바쳤거든.

실은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나대로 어그로 수단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어. 내가 달려가서 받아주기가 어렵잖아?
철벽의 방어를 자랑한다고 해도 그게 유효하게 탱킹에 쓰이지 않으면 깡통이 될 뿐이니까.

크으으으.... 멋지다....간지난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화 착실히 멋진 워리어... 방패 그 자체로 성장하는 것이 보여서 감동하게 된드아아아

확실히 둘이서 완전 반댓 방향의 워리어 테크를 짜는 게 굉장히 흥미롭지! :D
같은 워리어 인데도 파고 들어가보면 정반대인 점이 많은 게 너무 좋아.... 워리어로서 성장 방향성도 그렇고, 성격이나, 청월과 관계성(?)이나... (서사집착광공) ㅎ후후후후ㅜ후 좋다...

근데 그러고보니, 스레 성사된 커플은 다 하나씩 워리어 들어간게 내 착각인가...? 다들 연애를 하고 싶으면 워리어가 되야한다는 운명인가...!!

깡통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진화에게 깡통이라고 놀려보고 싶다..! 무슨 반응이려나!
확실히 탱커로서 어그로를 잃을 수 없는 중요한 문제지! 어그로를 못 끄는 워리어는 쓸모없는 워리어일뿐...............그렇게 생각하니 꼭 어그로 옵션이 시급하구나아

>>77 이번 시빌워 사태에서 사실 진화가 꽤 열심히 얽히기도 했으니, 그걸 토대로 선관을 더 딴딴하게 해봐도 좋을지도 몰라.
situplay>1596259324>927 비아주가 정리한 시빌워 관련 일상들이니까 이건 읽어보면 꽤 흥미로울 수도 있겠네.
사실 그 얘기가 전에 나오긴 했었어 ㅋㅋㅋ.
아무래도 워리어가 앞서나가 지켜주는 포지션이다보니까 정이 쌓이기 쉬운 포지션이란 얘기도 나왔었던가?

>>78 솔직히 본인도 크게는 부정 안해 ㅋㅋㅋㅋㅋㅋ 평상시 소심 모드면 힝구 힝구 8 ㅁ 8 상태고, 의뢰 때 진지모드면 "그래서 뭐. 난 내 할 일을 할 뿐이야." 정도로 대답함. 그리고 이건 진화의 케이스....지만, 기합이 생각보단 좋은 평가를 못 받는? 것 같더라고. 으음. 랭크가 올라가면 그야 유용하긴 하겠지만 말이야.

>>79 그러게!!! 기대된다... 서사는 이렇게 이롭고 보배로운 존재이려니..!
우와!!!!! 그걸 다 정리 해냈다니 비아주 대단해..! 아무래도 시간 때문에 세세하게 보지는 못했는데 이게 있다니 너무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나만 그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그러므로 다들 여러분은 워리어를 소중히 여겨주시고 세금면제 대상으로 삼아야으아악 (서포터에게 다구리)

근데 요즘은 나름 비기가 생겼어.

발구르기(E)
- 발을 세게 굴려 땅을 울린다. 무게가 가벼운 적의 행동을 방해할 수 있다. 적의 영성에 따라 위험도가 변경된다.

이걸 폴짝 뛰어서 점핑한다음에, 그대로 두 발로 쾅!!! 하고 내려찍으면서 어그로 끌기 기술을 시전하고
그 충격이 전신을 덮치기 전에 저 위에 부동일태세로 척 하고 연계하는거지.
경호부 부장에게서 배운 연계니까 실전에서 분명 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어그로에서부터 철벽의 자세로 이어지는 포진을 갖춘 것.

>>80 아니 진화얔ㅋㅋㅋㅋㅋㅋㅋ 부정하라굿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지만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진지모드의 진화 쿨하다! 갭모에!ㅋㅋㅋ
역시 워리어 기본 스킬이라 그런가? 랭크가 낮아서라면 납득 가긴 하지만! 다른 어그로 스킬도 있을까 궁금해지기도 하네..
영성 C되고 (ㅋㅋㅋ) 저번에 성학교 경비견 도바 만날때 못 배운 수색 스킬을 다시 도전하려고 했었는데, 역시 그건 미뤄야겠구나. 어그로 스킬이 시급해...!

참고로 나 이후로 워리어가 꽤나 많이 들어와서 이젠 워리어난이 아니라 랜스난이 발생하고 있어...
그러고 보면 신입 워리어중에 경호라고 있는데, 오늘

▶ 포동포동 슬라임 탱커 ◀
[ 대체.. 누가 이런 물건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상상도 가지 않는다. 이것은.. 갑옷이라 부르기에 너무 말랑했다. 또한, 말랑했다. 제작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아니면 어떤 생각에서 이런 물건을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착용하고 나면 갑옷이 사용자의 신체에 딱 달라붙어 굳는 것으로 방어력을 강화해준다. 일단.. 갑옷은 맞을 거다. 아마도. ]
▶ 장인 아이템
▶ 주의. 19금 아닙니다 - 사용자의 상체를 뒤덮는 슬라임의 형태를 하고 있다. 물리 대미지가 경감되는 대신 마도로 대표되는 마도계 대미지들에 추가 대미지를 입는다.
▶ 상처에는 역시 슬라임! - 착용자가 부상에 빠지는 경우 갑옷의 일부가 떨어져 사용자의 재생에 사용된다.
▶ 말랑말랑말랑말캉 - 사용자가 정신을 잃은 경우 사용자를 안전한 곳에 이송시키려 합니다. 이 X끼 살아있을지도 몰라..
▶ 주의. 생물체입니다. - 아마 여기까지 읽었다면 알겠지만.. 정말로 살아있는 슬라임을 통해 제작되었다. 왜 갑옷 형태의 모습을 고수하는지 우리도 알 수 없다.
◆ 제한 : 레벨 20 이상, 신체 B 이상, 건강 A 이상, 재생 D 이상.

이런 아이템을 받았거든.
다른 조건은 그리 어렵지 않은데, 재생 D를 어떻게 얻어야 할지 고민하더라고.
내가 카사 시트 본걸론 재생 D가 분명히 있었는데, 혹시 어떻게 얻었는지 알려줄 수 있어?
경호주가 그 요령을 알면 무척 좋아할거야. 사실 안그래도 저 선결 보자마자 내심 카사 떠오르면서 묻고 싶었어. 잘 됐다.

>>82 헉!!!! 뭐야 뭐야 그 연계 너무 멋지고 간진나고 유용하고 우왕아아ㅏ아ㅏㅏ 진짜 완벽한데! 스킬 전에 폴짝 뛰는 진화 상상하면 귀엽기도 하고ㅋㅋㅋㅋㅋ 늦었겠지만 얻은 거 축하한다! >:D 다음에 실전에 쓰는 거 보고 싶네! 실전 진화는 전체적으로 보고 싶은 게 많긴 하지만!

>>84 이젠 랜스난인가! 솔직히 그거야 말로 완전 예상 못했네. 주로 게임에서는 딜러들이 너무 많은게 흔하니깐.
슬라임 갑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특성 이름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캉한거 조물락 하고 싶다...

으아아아악 그러면 너무 아깝다!!! 카사의 재생 D는 스킬북으로 얻은 거야 Orz 예에에에에에전에 프랑켄슈타인 기반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나온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의학서?였던가? 그런 이름의 스킬북 보상 아이템으로 배운거라! 그것도 당시엔 영성D(ㅋ) 때문에 못 배우다가 영성 올려서 배운거였거든.

쓰으으읍 카사가 영성이 높았다면 가르치는 것도 가능할꺼 같은데... 으악 스킬북 고히 모셔둘껄 그랬나 :( 따로 배우는 방법은 잘 모르겠네.. 아쉽다.

끄악 여기도 시간이 늦어가기도 하고, 오늘 하루 피곤해서 역시 가봐야 할꺼 같다...
진화주 오늘 봐서 정말 좋았어!! 완전 친절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 고마워!! 덕분에 오랜맛에 스레에 돌아와도 안심할수 있는 기분이야 :) 일찍 자기 힘들꺼 같다고 했긴 했지만 그래도 미리 미리 쉬도록 노력하고! 잘 자고 좋은 꿈 꾸시랏!!

>>85

그렇다면 아~~~~주 잘 돌아왔다. 큭큭 실은 아까부터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렸거든.
연인인 춘심이는 장인의혼 대장장이 캐릭터거든? 연관 캐릭터로 강윤이라는 애한테 검을 맡았는데...
이게 웬 걸. 맡겨둔 검도 그 강윤이라는 애도 캡틴이 따로 말할 정도로 개쩌는 것이었던 거야.
춘심이가 노력한 끝에 검을 수리해서(명장면에도 등재되어 있어) 그 보상으로 게이트를 데려가달라고 했더니
아무나 한명 더 데려오면 쩔버스 해준다고 그랬거든. 그래서 당시 수련이 거의 끝난 진화 데리고 갔는데....
강윤이가 대단하긴 대단한데, 따악~~~ 보스전에 들어갔다 이 말이지.
번개의 신의 고위 사제라는 늙은이인데 강윤이랑 한바탕 붙고, 그 와중에 우리 둘은 살아남아야 하는....
쩔인줄 알았는데 생존게임이 되어버린 버스팀이 바로바로 지금 현재진행중이야.
참고로 말하자면 난 여기에 히어로 모멘트를 쓸 생각도 하고 있어.

랜스난은 나도 캡도 솔직히 의외...캐릭터 비율로는 사실 랜스가 많긴 한데, 현생이 바쁜 레스주들이 많아서 말이야.
그리고 끙, 보상으로 얻은거였구나. 그건 확실히 아깝지만 어쩔 수 없지.
참고로 경호는 의념이 식이라서 깡통이나 흙경단 맛있다고 먹는 애야 ㅋㅋㅋㅋㅋㅋ 유쾌해서 재밌어.

▶ 꼴방패 ◀
[ 알 수 없는 소리가 내장된 정체를 알 수 없는 방패. 일단.. 방패의 형태를 하고 있다. ]
▶ 숙련 아이템
▶ 덤벼라 이 퇴색된 퇴물아 - 어그로 기술의 효과가 미미하게 증가한다.
▶ 덤벼라 이 덜떨어진 덜렁아 - 지능이 낮은 적에게 어그로를 우선적으로 끌게 된다.
▶ 니.엄.멀! - 태그 '바다'가 붙은 적에게 어그로를 끈다.

같이 나온 방패는 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진지하고 멋있는데 경호 혼자만 유쾌한 템 받았어 ㅋㅋㅋ

새벽에 같이 떠들어줘 고마워! 카사주도 들어가서 푹 쉬어. 다음에 또 보자구!

내 손이 피/칠/갑이 되었어

여어 릴리주 히사시부리

모─하. I just killed assignment ... kill kill kill... 킄/킄/킄
이제 더 이상 죽일 과제가 남지 않았다고오~?~??

(* 릴리주는 제정신이 아닙니다)


어아아아ㅏㅏㅏㅏㅏㅏ아아앗 근데 카태식이 돌아왔구나!!!!!!

오 뭐야. 과제 끝났어? 축하해.

그리고 오늘 스킬 숙련권 입수한 것도 축하 축하. 진행자라서 코멘트를 못했네.

방학이야……………… (성불)

어이 수수기! 뭐라고 말 좀 해 봐라!
수수기: 버섯의 꽃말은 유혹

숙련 로봇에 관한 설명은 봤어? 아니면 나의 가이딩이 필요한가?

릴리주도 나처럼 자유의 몸이 되었구나. 큭큭...어장 NPC의 삶......행복....

살짝 그…… 머시냐…… 장기 두는 데 옆에서 훈수 두는 아저씨처럼 잔소리를 통해서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그거 아니었나……?

으윽…… 뇌력을 전부 다 써서……
릴리주도…… 이제 자러 갈겡…… 털썩

아침에 캡뿌가 어느정도 설명해준게 있었는데, 오히려 잔소리가 아니라 자기가 정답지를 제출해야되는 형식이래

과제 하느라 고생했어! 잘 자!

새벽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카사주가 돌아온건 둘째치고 검×인간 떡밥이라니!
인정 못해(못해)!

오늘도 5시에 일어나는구나 뱌뱌주.

카페인 오버도즈의 효과는 굉장했다

😑

>>101 (쓰담쓰담 쓰담) 실은 나도 커피를 넘 많이 마셔서 말이야...

프리드리히 니체는 말했지…… 괴물을 들여다보면…… 나라는 괴물이야…… (* 아닙니다)

비ㅡ하

진하 릴하

ㅇㅅㅇ).o0(이상하다 밤을 샌 사람이 보이는것 같은데 기분탓이겠지)

어제도 보셨는데. 하하하.

해 떴는데 주무십셔...

후후후후후후……………… 재워줘!!!!!!

자장 자장 우리 릴리주...

않되…… 반대쪽에서는 지옥의 뻐꾸기 악단이 헤비메탈을 연주하고 있어……

오늘부터 밤낮 체인지네😇

(헤비메탈)

앗 아앗ㅠㅠㅠㅠㅠㅠㅠ
찐돌주 하이에요

어서와 릴리주. 역전 패턴 세계에.

진석주 하이.

찐돌 하이ㅡ!

은후주의 자장자장을 듣고도 잠들지 못하는 나 과연 이번 생에 숙면할수 잇을것인가

안 돼~~~ 벌써부터 포기하지 마요~~~~

좋은 아침입니다

웨옹(웨옹)

수수기 수 수수기 수
수기수기수 왤케 이름이 귀여운 거야

수수기: ??

수수기 수 수수기 수
릴리주 수수기 어떤 스킬 얻으면 쓰실지 생각한거 있으세요?

https://ibb.co/Qk3HJD9
늘 웨옹을 하는 이유 feat. 바다주의 명언

슬프잖아 누님...................

만화 보고 있는 사이에 무슨 깜짝 발언을 하는거야....

>>120 음…… (스킬창 봄)

마도(D)

음…… 회복?
연단연금부에 들어왔으니까 마도(D)가 연금(F)로 변화할 가능성도 있고 그러면 거기다가 쓰고 싶구만
그나저나 수기수기 이름 너무 귀여운데 쓰고 나서도 감초역으로 데리고 있음 안되나 (* 안될겁니다)

그리고 그 수수기는 맥스랑 달리 한번의 인연으로 소멸해버리는게 안타까운 점이지.

그니께…… 오히려 100코인으로 템 하나 사는 게 더 나았을 테지만
좌절하지 않는 나란 참치 최고로 뽕을 뽑아먹어버려주겠어 수수기수기수기

119 ◆c9lNRrMzaQ (6CMD0FxHEg) Mask

2021-06-23 (水) 09:03:50

>>111

검이라는 무기에서 발화되어 검술은 다양한 유형을 지닌다. 흔히들 유, 쾌, 강, 연으로 부르는 검의 형태부터 단강, 묵련, 낙해 등의 술의 방향까지 다방향으로 발화되곤 한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형태로서 검을 해석하는 경우 유의 검은 연의 검과 왜 구분되며 패의 검은 쾌와 강의 형태를 모두 지닌다. 쾌의 검은 또한 강과 유의 성질을 지니나 유의 검은 연과 형의 성질을 지닌다. 어째서 각 형질은 서로가 서로에게 얽히면서도 서로의 원형이 되는지. 이때 그렇다면 검의 원형이 되는 유형이 무엇인지 근거를 들어 서술하시오. 단 강한 힘으로 베어내기 때문에 강의 유형이 원형이라는 식의 서술은 허가하지 않는다.

이게 아마 1번 질문.
즉 단계 2단계 상승을 위해선 이런 문제 하나를 맞춰야 해.

126 진화주 (r5AtKO35xQ) Mask

2021-06-23 (水) 09:08:58

ㅋㅋㅋㅋㅋㅋ 즉... 저게...
제일 초심자의 입문용 문제라구용....???

127 ◆c9lNRrMzaQ (6CMD0FxHEg) Mask

2021-06-23 (水) 09:09:08

ㅇㅇ
다음 문제들은 이런 1번 문제를 맞추면 그 다음 답에 연관지어서 정답처리를 해.

130 시현주 (nCpj2HE.Z6) Mask

2021-06-23 (水) 09:11:33

누구한테 물어보거나.. 책을 찾아보거나..는 안되는거죠?

137 ◆c9lNRrMzaQ (6CMD0FxHEg) Mask

2021-06-23 (水) 09:16:03

질문 자체가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형태의 기술적 상승을 요구하는건데 누군가에게 물어보면 질문이 바뀌게 된다구

141 ◆c9lNRrMzaQ (6CMD0FxHEg) Mask

2021-06-23 (水) 09:18:12

대신 자신만의 답이 이상하거나 답변적 오류가 발생하면 한 번은 짚어줄거야. 그 뒤에도 오답이면 실패

143 진화주 (r5AtKO35xQ) Mask

2021-06-23 (水) 09:20:30

아하~ 과연 과연. 요컨데 '정해진 정답'이라기 보단 '자신만의 정답'을 논리적 오류 없이 결론을 내릴 수 있느냐, 라는 느낌인가

144 ◆c9lNRrMzaQ (6CMD0FxHEg) Mask

2021-06-23 (水) 09:22:08

그렇지

147 ◆c9lNRrMzaQ (6CMD0FxHEg) Mask

2021-06-23 (水) 09:23:04

대신 깨달음의 벽이 자신의 경험에 기반해서 내가 계속 이리로 가보자 하면서 모는 느낌이라면 이건 그래서 네 답은 이게 맞아? 확신해? 같은 느낌이지.

기술의 경계 : ㅎㅎ 님 이런거 하셨더만요
숙련도 쿠폰 : ㅎㅎ 님 이거 머릿속에 박아두셈
수다쟁이 로봇 : ㅎㅎ 님 님이 기술 배우신다면서 왜 답을 못내심? 훈련만 하면 알 것 같으심? ㅎ
원천 고랭크 기술 : 아~~우린 배우는데 이미 깨달아야 한다고~~

그런 릴리주를 위한 수수기 정보 모음집이야. 그 날 아침에 캡뿌 오셨을 때 흥미가 있어서 물어봤었거든.

수기수기 수수기
회복이랑 연금! 좋네요 좋네요!!! 회복은 서폿에게 필요하고 연금은 릴리의 아이덴티티니!

그리고 추측컨데 아마 마도와 연금은 다른 스킬........일걸?
근데 부활동 가입해서 연금술 스킬 획득을 위해 망념 조금 투자하면 F 는 금방 얻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그리고 난 슬프지 않아!
슬프지 않아! 우울할 뿐이야!

갑자기 아침부터 왜옹;

아침부터 그런건 아니지만! 며칠 쉬면 괜찮아지겠지…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있어요?

아니면 약을 더 받는 방법도 있고 ㅇ~ㅇ 해결방법은 다양한 것

없다! 그래서 이상하다!

허허 (쓰담쓰담쓰담담담담쓰)

방금 보구온참인듸 나 100% 지뢰 밟은 거 같은데……

하아…… 갖다버릴까 꼰머깡통!
수수기: 쇼자인테쉬크톨

그나저나 저 검법문제 엊저녁에 보고 생각해 봤는데 말이야
검법의 요체는 다음 세 가지란 말이지

첨 - 뾰족한 부분으로 찌른다 (점)
참 - 날카로운 부분으로 벤다 (선)
타 - 넓적한 부분으로 친다 (면)

여기에 두 가지의 변격이 있는 것이고

- 손잡이나 자루, 폼멜 등으로 때린다
- 칼로 막는다 (되도록이면 면이어야 할 것)

쇼자인테쉬크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였나? 코인 받고 코인 안 쓴 분에게 팔 수도 있으니까요?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최소 1단계는 오르니까.
다만 솔직하게 말해서 F -> E 로는...............그치?
발구르기 기준으로 동아리 망념 99 두번으로 올릴 수 있었다구....
C -> B 는 확실히유의미 하다고 생각해.

그게 말이지요 누님....놀랍게도 어제 코인 대란이....아니 내가 쓰라고 유도했기 때문에.
내가 파악하고 있는게 맞다면, 코인 안쓴 분은 카사주 밖에 없어.

엩
그정도란 말인가…

온사비아(영웅의 씨앗 정보)
에릭 하르트만 (경매로 소비)
이성현 (전용 아이템)
미나즈키 하쿠야 (무기)
연바다 (왕관)
신은후 (스테이더스 상승권)
오렐리 샤르티에 (수수기)
유진화(헤파이토스)
최경호 (방패와 방어구)
서진석 (시험스킵권과 총)
유시현 (스태프로 교환 신청 되어있음)
한지훈 (단짝 NPC)
윤지아 (한복)
이하루 (집)
사오토메 에미리 (짭스프)
이청천 (검과 시계)
백춘심 (펫)
신정훈 (시험스킵 + 연성권 외 기타)
기다림 (과거개변권)
이화현 (시험스킵 + 연성권 외 기타)

이상 코인 소모한 목록.

이하 코인 남아있는 목록.

카사 (100코인)

뭐 사용에 난이도는 있지만, 리턴 값은 경매 물품 중에서도 손꼽는 레벨이라고 생각해. 난.

oh 진짜네

난 전원의 행보를 파악해두고 있다구. 큭큭. 괜히 NPC가 아닙니다 누님.

진화주를 부캡틴으로(캡틴 : ?

이를테면 연검은 선으로 베는 것을 극도로 확장시켜서 칼을 채찍마냥 만들어 버린 것이고…… (기실 우르미 같은 채찍검들은 타격뎀이 더 쎄다는 건 넘어가자)
비도 같은 경우 짧으니까 참, 타는 기대하지 못하는 대신 투척을 통해 푹찍하기가 쉬운 거지

물론 이 세 가지 성질을 분리할 수 없기 때문에(함께 갖추고 있기 때문에) 칼이 만병지왕인 것이고
말하자면, 칼은 쇳덩이로 만들잖아? 그럼 칼끝에는 뾰족한 첨단을 세우고, 칼배에는 날을 세우면, 도신은 자연스럽게 넓적한 형상을 띠게 되므로 저 셋 가운데 한 가지 속성만을 취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거임 (뾰족한데 면과 날이 없는 칼? 날이 서 있는데 면과 첨단이 없는 칼? 넓적하고 평탄한데 모서리와 꼭짓점이 없는 철판?)
방패를 생각해 봐. 방패도 모서리랑 꼭지점이 있으니까 엄밀히 말하면 (면을 극대화한) 칼이야. 캡틴 아메리카 보셈

그런데 저 셋 가운데 도의 가장 기초적인 본질로 환원할 수 있는 것을 찾으라면 그건 뭘까
참일 거야. 나는 날을 세우고 안 세우고가 칼과 쇠젓가락의 차이를 만든다고 보거든
출제 지문에 용어 설명이 전혀 안 되어 있으므로 대답은 불가능하지만 아마 베는 것이 모든 검술의 기초라야 한다는 게 정답에 가까울 거라고 추측해

확실히 어리굴젓(?)은 캡틴이 디메리트도 확실하다는걸 예시를 들어 보여주셨고
스테이더스 상승권은 에릭처럼 올 A인 캐릭터가 써야 가장 효율이 좋다는 인상이고…
퀴즈만 풀 수 있다면 순이익으로 돌아오는건 가장 많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단, 퀴즈를 풀어야 함)

아, 우울한 이유를 알아냈다
어제 아이스크림 케잌을 못까서…

뭐 요점은 저 아이템의 사용법은 그거란거야.
'해당 기술에 대한 자신만의 주장을 논리를 갖춰 납득시킬 수 있느냐' 인거지.
완벽하게 정해진 대답은 캡뿌 내에서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마도 오케이 범위는 그럭저럭 널널하다고 생각함.
특히나 낮은 단계라면 말이지. 요컨데 서술형 문제라기 보단 논술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아이스크림 케이크…… 폭염 올 때까지 존버 어때?!

그나저나 하루가 코인으로 집 마련했으니 카사 코인 남은 걸로 세간 장만하는건가 (* 아닐……걸)

캡틴이 우리에게 '기술을 향상시키고 싶으면 경험을 갖춰 와라' 라는 조언을 자주 해줬잖아.
경험이 쌓이지 않고 실전이 없는 근거없는 추론 같은건 제대로된 기술의 숙련 정답으로 쳐주지 않기 때문이지.
그런데 수수기를 쓰면 그런 요소를 제외하고 딱 정답인지 아닌지를 스트레이트하게 봐주는 느낌?

방금 깠어요 ㅇ)~ㅇ 녹았는지 안 녹았는지 확인하는 김에 조금 먹은
우리 집 대학원생 박사 학위 취득 기념이라고 받아온건데 동생놈이 어제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뭐 물론 캡피셜은 아니고 내 추측일 뿐이지만 ㅋㅋ

오호 그런 건가…… 일방통행 굴착머신 인팁 릴리주에게 딱 맞는 것 같기도

(오해 방지용 : 대학원생이 먼저 저에게 아이스크림 먹여줌)

>>155 오와....어제 받았다는 케이크가 그 이유 때문이었군요. 축하해오 누님.

>>159 전 대학원 같은거 안 다녔다고~~!!! 저희 집 대학원생에게 전해드리겠슴다

ㅇㅅㅇ) 사실 3월부터 어장에 말한 대학원생의 정체는 어머니인데
프리랜서라는 죄로 교수님한테 보여줄 PPT부터 시작해서 자료 정리 논문 타이핑까지 내가 했다~~~!!!!! 넌문 완전히 끝날때까지 어머니가 아니라 대학원생이라고 부를 이유가 충만하다구!!!!!

근데 내 솔직한 감상으론 기초 무기술에 쓰는게 베스트야.....
가장 근본 같은 것이니까 말이지. 대박 터져서 무기술이 A 가 된다? 진짜 대박이라구.
레스캐들 현재 최고 도달점이 C 깨달음벽인걸 감안하면 A 는 어우....

>>161

!?!?!?!?!?!?!!!!! (충격적인 반전에 놀라 자빠짐)

내 머릿속에서 릴리랑 릴리 조상님도 쩔쩔매는 연금술의 요체를 알려주는 수수기는 왠지 기계 새 같은 인상이 되어 있다

그나저나 마도(D)가 무엇인지 전혀 감이 안 잡혀서 문제. 쁘띠 연금술 같은 느낌으로 이해하고는 있는데

>>161 ?!?!?!?!?
라고 하지만 교육대학원이라면 은근히 납득……?

.dice 1 5. = 2

아침이고 딱히 잠도 안 오니까 손 풀 겸

2인가..

.dice 1 3. = 1

헉, 캡뿌 하이!! 굿모닝그!!

아니다.
그냥.. 저번에 못 쓴 거나 미리 써둬야지..

충격적인 반전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하긴 대학원생하면 보통 20대에서 많아야 30대 초반으로 생각하긴 하지…

캡-하

캡하모하

(무슨 다이스였을지 너무 궁금하다)

>>164 연금술과 마도는 차이가 꽤 있지 않을....까? 미안 솔직히 무기술은 몰라도 마도는 나도 잘 짐작은 안가네.

연금술과 마도는 쉽게 설명해주면 메로나와 메론 샤베트정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어

(차이가 많이 난다!는 확실히 알겠음!)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한 비유네 ㅋㅋㅋㅋㅋㅋ

캡ㅡ하!!!!!!!!

(전혀 모르겠다) 요컨대…… 음…… (모르겠다)

그러고보니 예전 메로나는 참외맛 첨가였는데 요즘은 메론맛 첨가라면서여?

메로나가 메론 맛이 아니었다고..........!? 전혀 몰랐어.
나는 죠스바와 스크류바 파긴 했지만...

아무튼 1. 주 성분은 같으나 결과물은 완전 다르다
2. 주 성분이 비슷해보이나 완전히 다르다
둘 중 하나라고 받아들였는데 말이져
마도는 상살마경의 구도자(초대형 게이트의 주인, 보스 추정)이 사용했던 마법들을 정리해서 토대를 마련한거니 1번이라면 연금 또한 게이트 너머의 존재에서 토대가 마련된걸지도...?(캡틴 : 오답!

(올려놓고 보니 뭔가 많이 이상한데) 에라 모르겠다 ㅇ<-<

1과 2의 추측 둘 다 그럴듯 해보여서 뭐라 단정짓긴 애매하네

뭐 샤베트 아이스크림도 있으니 3번 4번의 가능성도 있고여?

메로나가 메론맛 첨가로 바뀐 줄은 몰랐어. 참외값 올라서 그런가??

연금 말이지, 눈동자에 피가 흐르면새벽과 황혼이 포개어지면 붉게 변한 시야의 저 너머로 모든 것의 설계도영지가 비친당~ 이라는 적폐해석적인 연출을 들고 있기는 한데 검귀 잡을 때 의념기를 쓸 뻔 했다가 진화가 대활약해서 결국 못 쓰는 바람에 보여줄 기회는 업섯서
아무튼 지금까지 연금술 쓴 적도 없는 내 해석은 '영지를 컨닝하는 것'이다만…… 집 앞 도서관에 오컬트 도서 있는지 함 봐야겠다

아니면 의념속성으로서의 연금과 기술로서의 연금술이 다른 것일지도……

....?

하루주 하이염

하ㅡ하 (뽀담담)

>>180 5. 주성분도 결과도 거리가 멀다
일 것 같은 직감이 들었어

>>187 과연 캡틴이 말한 메로나는 메론맛 첨가 메로나인가 참외맛 첨가 메로나인가!!!!

무슨 말 하려고 했더라… 아 맞다 정훈이랑의 일상(아직 안 끝남) 덕분에 사격을 배울 이유가 생겼어요 고마워요 정훈주!(정훈주 지금 없음)

아마 토요일날 보물찾기에서 쓸 기회가 있지 않을까? 불로불사.

은하 릴하..!

피해량도 상당해서 힐러가 중요한 포지션이고. 이번엔 유진화씨도 없으니까.

하루주는 정주행 하고 와. 좋은 소식이 있으니까.
뭐 물음표 띄우는걸 봐선 이미 보고 온 것 같지만.

모하모하.
하루주... 이번 스레를 정주행하시고 오신겁니까...

그건 그렇고, 어제 성현주랑 하루주 대화도 그렇고 오늘 릴리주도 그렇고 다들 은근히 의념기 사용할때의 효과같은걸 생각하고 계셨군요?!?!
현대 이능력물은 그런 연출이 멋지긴 하져 ㅇㅅㅇ)9

잠결에 봐서 다시 보긴 할건데...
일단 진화 비하!

효과? 연출!

의념기 연출은 다들 꽤나 상상하지 않을까? 어쨌거나 필살기인걸!

>>195 아직 뽕맛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 그것뿐이업는거시야ㅡ!
벌써 머릿속에서는 세컨 의념기까지 자리잡혀 있다고…… (* 릴리주는 노답입니다)

카사한테 도도도 달려가서 안기는 하루 상상하니까 머리카락이 타오르기 시작했어요

유진화씨는 비교적 흔한 연출이지만...

아니 은후주의 영성 상태가!!???!??? 오늘도 능지처참으로 아침을 시작하는걸로

뭔가 망념 덩어리를 캐릭터한테 쏟아붙는 느낌이니까
허투루 지나가게 할 수 없다는 느낌..?

(연출같은거 생각 안 해봄)(그야 영성이 높은 상대에게는 의념기를 사용하고 있다는게 알려지면 디메리트일테니까… 하는 변명을 시도해 봄)

멋진 모습 선보이고 싶다는 건 누구나 같다고 생각해요.

자면서 드는 생각) 속성 자체랑 의념기까지 바뀐 에릭 사례를 보니 에미리쉑 스레 끝까지 환원이랑 회속성 붙들고 있긴 힘들거같다

안녕.

크....크....

크크크크크ㅡㅋ크로로로로로아아사아아아아앙아앙 -!!!!!!!!!!!!!!!!!!!!!!!!!!!!!!!!!!!!!
모닝빵을 나한테 내놔아아아아아아아악 !!!!!!!!!!!!!!!!!!!!!!!!!!

Q 왜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셨나요?
A 에미리 예상레스가 쓸데없이많이길어져서요🤦‍♀️🤦‍♀️🤦‍♀️

에ㅡ하 벌써 여덟시 기상시간이군

내가 아마 4시 44분 44초에 과제를 끝냈나 그랬을 텐데

하하
아침이여 어서오라

에미리주 하이에요 ㅇㅅㅇ)/

>>401
살에 온기가 닿습니다.
지독하리만치 뜨거운 온도입니다. 진화는 방패를 쥔 채로 춘심을 끌어안고, 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따금 공격의 파편이 흩어져 닿을 때마다, 폭발하고 찢어지는 번개에 맞서 진화의 팔은 수없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념기를 사용하기 위해선 방패를 내려야만 합니다. 영웅의 등장은 언제나 극적이여야 하기에, 당당히 일어나야만 하기에. 부동일태세를 사용한 중에 의념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진화는 방패를 더 꾹 쥐여잡습니다.

춘심은, 고개를 살짝 들어올립니다.

이게 싸움이라는 걸까요?
지금까지 자신이 해왔던, 경험했던 의뢰들에는 이런 것이 없었습니다. 목숨을 걸지 않아도 되었고, 위험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솔직한 마음으로 얕보았던 것이 맞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도 춘심은 스스로 저울질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확실한 승리를 위해선 윤을 강화해주는 것이 맞았고, 살기 위해선 진화를 강화하는 것이 맞았습니다.

망설임.
그 짧은 순간의 망설임이 스치기 시작하자, 춘심의 마음은 무거워만 갑니다. 만약 자신의 선택이 전투의 명운을 가른다면? 만약에라도 윤이 버티지 못하고 무너진다면? 그럼 자신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혼란이 드러나는 표정. 진화는 춘심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표정 하나하나를 살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두려운 것은 너도, 나도 같았던 것입니다. 강대한 힘에 겁먹은 채 움츠러들어.. 가만히 지켜보는 것만이.. 지켜보는 것만이.. 우리가 해야하는 일일까요?

유성우
둘.

강윤은 일벌백계를 강하게 끌어당깁니다.
순식간에 별을 붙들은 검은 다섯 갈래로 흩어져 대사제를 향합니다.
노구의 몸에 부딪혀 별들이 녹아내리고, 그 틈을 노려 윤은 대사제의 몸에 검을 찔러넣습니다.
그러나 대사제는 자신을 찌른 검에 손을 올린 채. 웃음을 짓습니다.

쿠르릉.......

먹구름이 몰려듭니다.

콰광! 콰과광! 콰르르릉...

수 많은 번개가 지상에 쇄도하고 그 고통에도 윤은 검을 놓지 않고 버팁니다.
한 걸음. 발걸음을 내민 상태에서, 몸을 밀어넣어 검을 젖혀올리고 그대로 힘을 줘, 상대를 밀쳐버립니다.
가볍게 밀쳐진 상대는 허공에 뜬 채로 천천히, 멈춰섭니다.
여전히 지독할 만큼 상대는 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이방인이여.

대사제는 그 눈으로 윤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충분히 용감했다.

그 말에도 윤은 다시금 자세를 잡습니다.

" .. 알아요. "

속삭이듯. 웅얼이는 목소리.

" 안다고요. 어르신. "

윤은 다시금 유성우의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 약자를 두고 물러나는 것은, 군자에 어울리지 않는다. "

웃고 있습니다.

" 그 말. 아직 안 잊었다고 했잖아요. "

일벌백계는, 선명한 녹빛의 강기를 뿜어냅니다.
윤은 그 상태에서 검기를 털어내고, 몸으로 검을 끌어당깁니다.
의념이 요동치기 시작하고, 거대한 의념의 흐름이 윤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두근,

진화는 자신의 심장에 느껴지는, 알 수 없는 자극을 느낍니다.

두근, 두근, 두근,

꼭 끌어안고 있던 팔을 놓은 채. 진화는 부동일태세를 풉니다.
춘심은 진화를 바라봅니다. 어째서? 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진화는 어느 순간보다 확신에 찬 얼굴로 앞을 바라보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춘심은 말 대신 뒤에서, 진화를 끌어안습니다.

미안해.

부족해서 미안해.
도움이 되지 못해서 미안해.
지킴만 받아서 미안해.
널 희생하게 해서 미안해.
그, 수많은,

'미안함'을 담아.

의념기

춘심은 진화의 방패를 벼려냅니다.

벼림.

뜨거운 불길이 무기에 깃들고 진화는 앞을 바라봅니다.
미쳐버린 걸까요? 아니면 맛이 가버리기라도 한걸까요? 왜 저 곳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을까요?
그런 것은 상관 없습니다. 단지 그래야 한다고 느꼈을 뿐입니다. 지킴받는 것은, 뒤에 물러나는 것은 지겹습니다.
단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만큼은 강한 척. 해보고 싶으니까요.

의념기

그렇기에 진화는 어울리지 않는 영웅의 모습을 입습니다.
찬란한 갑옷이, 의념이, 그 자체가 증거가 되어 진화의 몸을 끌어안습니다.
온 몸이 무겁습니다. 짓누르는 것은, 영웅이 응당 쥐여야만 하는 무게일 것입니다.
고개를 돌린 채. 진화는 춘심을 바라봅니다.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다녀올게.

진화는 뜁니다.
그 무게를 감당한 채.
강윤을 바라봅니다.
솔직히.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외모도, 실력도, 강함도, 저 먼 곳에서 자신을 바라보고만 있는 것 같으니까요.
영웅이라는 이름은 이 소년에게 어울리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까지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러면 어떻습니까.
지금 진화의 뒤에는, 진화의 승리를 바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보다 진화를 사랑하는, 어느 소녀가 바라보고 있습니다.

대사제의 몸에서부터 수 갈래의 번개가 날아옵니다.
갑옷을 두드리고, 방패를 두드리고, 수 많은 번개 줄기가 진화의 온 몸을 두드립니다.
그 거대한 갑옷에도 곧, 균열이 생겨나 진화의 몸을 꿰뚫기까지 합니다.
어깨에 커다란 관통상이 생겼음에도 진화는 물러나지 않습니다.

콰릉!

그 번개가, 진화의 심장을 꿰뚫습니다.
하지만, 진화는 그 자리에 굳건히 선 채 대사제를 바라봅니다.

더 해봐라.

진화는 그리 말하고 있습니다.

날 짓밟고, 녹여내고, 완전히 소멸시키지 않는 한!!!

진화의 두 눈은, 흉흉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 .. 허.

대사제는 웃습니다.

- 그렇군. 그런 것이었군.

그 웃음에는 참으로 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 하하.. 하하하!!! 신도 무심하시군. 이 벨토가테우스가.. 이 곳에서 죽어야 한다던 이유가..

그리고,
수많은 낙뢰를 견딘 뒤.
조금의 발걸음만 내딛는다면 곧 쓰러질 것 같은 몸을 견딘 채.
진화는 여전히, 방패를 쥐고 있습니다.

윤은 천천히 걸어나옵니다.
진화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꽤 거칠게 진화를 밀어 던집니다.
그 몸은 가볍게 날아가, 춘심에게 향합니다.

의념기

" 고맙다. "

윤은 흉흉한 얼굴로 말합니다.

" 덕분에 시간을 벌 수 있었다. "

거대한 빛.
그 빛이 깜빡인 직후.

베레트라그나의 바람

거대한 광풍이 몰아칩니다.
대사제의 온 몸을 찢어버리고, 낙뢰마저도 흩어버린 바람은.
곧.. 모든 바람이 지난 직후에나 멈추어버립니다.

윤은 땅에 검을 박습니다.
곧, 입에서 선명한 토혈이 토해져나옵니다.
그 피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그는 고개를 돌려 진화를 바라봅니다.

그 눈은, 혹시라도 자신의 전투에 끼어들었다 욕하려 한 것일까요?
눈빛을 받아낸 진화와 춘심이 움찔이지만, 윤은 검집에 검을 집어넣고 둘을 바라봅니다.

" 뭐야. 다들 잘 하잖아? "

그렇게 웃어버리며 진화를 바라보고 엄지를 추켜세워줍니다.

" 잘 했어. 덕분에 쉽게 이겼다. "

파티장의 선언으로 정산하실 수 있습니다!
정산이 완료되는 즉시 파티는 게이트에서 이탈합니다!

? ? ?

길길길(gillgillgill)

릴리 의념속성 성장해서 연금 -> 知 로 바뀌는걸 상상해버렸다

회로 쿨오프가 필요해 CPU의 여신님 제게 힘을 주떼여
리사 수: ㅇㅋ

(에미리주 옆에서 같이 길길길)

? ? ?

음??

>>213 아니 여기서 빛빛 빛의 성함이

해, 해냈다 ! ! ! ! ! (일단 기뻐함)

외모로 마케팅을 한다는 악덕 기업..

이것이 사랑의 힘(아무말)

쌩아침부터 캡틴이 계시니 이러려니 했지 😎😎😎
다들 모-하 인 겁니다~~~!!! 태양왕 이후로 웬일로 아침레스 안올라오나 했다!!!!! 🤦‍♀️🤦‍♀️🤦‍♀️🤦‍♀️🤦‍♀️

>>213 리사 수(nn, 컴퓨터의 여신임)

(어젯밤의 자신이 생각났다.)
(죽고싶어졌다)

>>206 당신의 모닝빵 편의점스벅음료로 대체되었다

춘심이랑 진화 파티는 종료됐네요..?

에진하 파티만 잘하면 되겠다

진짜 눈물나는 생각) 회속성이 진화는 커녕 전혀다른 속성으로 바뀔수가 있는가??????????

진화 : 번개 좀 맞은 걸 가지고
춘심 : 번개 좀? 너의 어깨가 날아갔다

춘심주가 아침에 보면 깜짝 놀라겠군.....
생각해보니 그런가, 길게 처리해야되는 레스가 많아서 힘들다고 하셨지.....미리 올려주신거구나....

어쨌던 하쿠야주, 저게 우리 커플이야 (빠른 순응후 약팔이 시도)

110씨 어서오세요 ㅇ0ㅇ)/

오늘은 오진있이려나요 진화 멋있다~

모-하! 에미리-하!

사람은왜출근을

요즘 반골기질이 살아나는지 누가 오늘 진행 있냐고 물어보면 진행 하기가 싫어짐

캡틴 이번주 쉬고 다음주부터 진행해요

뭔가 진화춘심 대사제 클리어를 보고 떠오른 이미지는 이것이었다

>>226
제일 먼저 든 생각: 회전 회오리……
두 번째로 든 생각: 타다끼…… 육회……
세 번째로 든 생각: ‘돌아가는’ 것만으로는 치유할 수 없는 것을 생성해내는 生 정도가 아닐까? 퇴행에서 창조로 나아간다는 면에서 영웅각성 정도의 뽕맛을 들이붓는다면 가능성이 존재할지도

교수님이 하지 말라면 하지마루요 하고싶은법 (ㅋㅋ!)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욧

시현주 무사히 다녀오십셔...

;;

>>236 저도 그거 생각했는데 얘 예상고백 쓴 거 보니 生은 커녕 전혀 다른길로 샐 가능성이 매우 높아져서 눈물이 나는 거임

딱히 물어본 건 아니었는데 그런식으로 느껴지셨다면 죄송하다고 할 수 밖에요

왜 하복에는 반바지가 없나 크아악(녹는중)

아하하 저 불쌍한 학생을 보아라
등교 후 체육복 반바지로 갈아입도록! (지-하)

맞다 지훈주.. 차이나드레스 카사...그것을 이젠 ..보여주새요...

>>242 (뽀담뽀담뽀담뽀담뽀담뽀담뽀담뽀담)
그리고 situplay>1596259690>29

본인 급식때 하복 특) 세라복이어서 목이 매우 더웟음

>>246 감사합니다아아

>>244 체육복 디자인이 심각해서 입고싶지 않아요........

>>245 >>29

우리학교 특) 체육복 등교 됨
반팔반바지 쾌-적

본인 급식때 특 : 기억도 안남

왠지 다른분들도 자주 여쭤보시는거 같은데 타이밍이 이럴때 그런거 보면 하루주가 타이밍을 못잡거나 뭐 좀..그런거 같네요

본인 급식때 동복 특) 교복 치마가 유독 길었음…(디자인 자체가 원래 그랬던것)

하복 특) 안입었당☆
여름엔 에어컨 틀어제껴서 으슬으슬한 교실에서 가디건이지 🤗

지─하!

하루주 학교) 교복을 없애서 사복입고 다녔음

저는 그냥 운이 안좋은거 였을 거라고 생각해요!!

>>251 캡틴 급식때 특) 장담컨대 본인보다 까마득히 옛날일것

교복보단 사복을 입었던 것 같은데.. 자사고라 그랬나..?

급식 때....? 난 뭘 했더라.....아마 잤던 것 같아.

엑, 진짜루요? 고등학생이 사복?

교련복 입고 다니면 혼나고 그랬었죠
그런거 평소에 입고 다닌다고 폼 안난다고

본인 급식때 동복 특) 가디건까지 입으면 영락없는 일본 교복이엇음

국민학교 학생이었던 캡틴(날조)

자사고도 케바케 아닐까요
동생놈은 자사고 다녔는데 교복 꼬박꼬박 입은 기억이

하복 - 반팔 셔츠+긴바지 조합이라 더움
체육복 - 반팔티+반바지긴 한데 형광색임

이 지옥의 양자택일을 보라

신기하네요. 제 근처 고등학교는 전부 다 교복이 있어서....
특히 우리네 교복은 시금치 같은 색깔이었어요.

>>261 진돌주 학교에 무슨일이??????????

저희 학교는 교복을 없애서 사복입고 다녔어요. 근데 이게 더 불편해여

난 자사고 시절부터 자취를 했어서..

>>261 찐돌주는… 80년생…(메모

에미리주 세라복이시라길래 일본인이셔서 일본출신 캐 굴리시는 건가 고민햇음

진돌주...연식이 높으셨네

>>256 그런가요 ㅎㅎ

그리고 그냥 오진있일까요 이런거 물어보지 말란게 아니라 지금 시간을 보면 내가 왜 화냈는지 알거야..

물론 농담입니다
저 그렇게까지 나이 안먹었어요

교련복.....?

세라복은 2D에서만... ㅎㅎ

(교련복 검색)(경악)

일본 출신의 마망 크로와상이라니 캐릭터성 너무 많잖아

의외로 세일러 카라 하복은 흔해요

>>271 근데진짜 세라복이긴 했어요 🤦‍♀️ 에미리입던것처럼 완전 일본식은 아니지만 아무튼 세라복 맞앗음...좀 개량된거...

8시에는 일정을 확정할 수가 없는건가...?

>>274 (의심의 눈초리)(농담입니다)

(충격)

일본 출신 마망 크로와상이었다면 잊지 못할 레스주가 되었을텐데

>>280 캡틴이 아직 못 주무셔서 그런 것 같음

원래 성인의 일정은 오후 3시를 넘기 전에는 절반도 채 알 수 없단다..

>>277>>282 제 이미지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저는 학교다닐때만 해도 추위를 엄청 타는데다가 학교도 에어컨을 사정없이 틀어서
하복을 입든 동복을 입든 무조건 후드집업 하나정도는 걸쳐입고 다녔어요

근데... 가끔 안 트는 날에는 죽을 뻔 했죠

>>278-279 충격적이다...

>>284 팩트)임

그냥 진행레스가 올라와서 지나가는 말로 ' 오늘 진행 있으려나 ' 하고 말했던거지 제가 캡틴한테 ' 오진있? 오진있? ' 하고 여쭤본 건 아니잖아요.. 제가 뭐 지금 당장 진행 하길 바라고 있던 것도 아니고 갑자기 그렇게 나오시면 저도 좀 당황스러워요.

>>285 이제와서 무슨 일이 벌어진다 한들 괜찮지 않을까??? 이미 멀리왔어

워워...둘 다 조금 진정하는게..

에미리주는 역시 뼈대 있는 일본 본토 빵집산 크로와상주였던걸로 (모닝커피와 함께 크로와상 한 입)

>>289 내가 혹시 맨날 오진있 오진있 해서 개같다고 하거나 짜증난다고 말한 적 있니? 그냥 요즘따라 오진있 하면 반골기질있어서 하기가 싫다~ 하고 농담조로 말한걸로 그렇게 확대해석해서 당황스럽다고 하면 나는 어떤 기분일까??

전공이면 모를까 아무튼 출신은 삼진에바로 기각이다 이말입니다 아!!! 국적바꾸기 멈춰!!!! 😱😱😱

두분 다 말투 조심해주세요

자~ 진정

그러고보니 다림주가 전에 청천이 그린 그림에 회중시계 들고 있는 게 있었는데... 진짜로 회중시계를 얻게 됐네요. 디버프 방해에 타임 얼터까지 달린 시계!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입니다(이하생략

내 생각도 그래요. 심각하게 번질만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아침이라 생긴 미묘한 뉘앙스와 오해 등으로 생긴 해프닝이 커지는건 무서워.

휴우…… 밤 8시 20분인데 새나라의 참치들은 이만 코낸내할 때 안 됐나요
밤 샌 사람이나 방금 깬 사람, 출근이나 등교 or 싸강 있는 참치들 모두 자러 가세요 (* ……?)

>>299 설명) 지금은 AM08:20 이다

일 해야하는 사람은 어쩌죠 릴리주????

뭐? 내가 아직 안잤으니 저녁이지.
자기전엔 저녁이고, 깨고나면 아침이잖아.

학교에서 자면 되는가
인신했다 마스터

>>300 정보) AM은 오후이다

맞습니다 아침부터 일해야 하는 사람은 어쩌죠??????

뭘 그렇게 확대해석을 했다고 하신지 모르겠네요.. 제가 레스 쓰자마자 그런 말이 턱하고 던져지면 조금 당황스럽지 않을까요..? 제가 캡틴한테 진행 해주세요 하고 조르던 사람도 아니고 컨디션 안 좋으실 때라던지 피곤하실 때라던지 쉬시는게 좋겠다고 권유하던 사람인데.. 제가 화가 나거나 해서 말을 꺼낸게 아니라 좀 당황스러워서 그랬어오.

>>300 (릴리주 밤낮이 바뀌셨대요(소곤소곤))

인식인데 인신은 뭐야

참고로 일=육아 입니다 ㅋㅋ(실성!)

>>302 인정

>>300 BAM 08:20 이라구우 😘

>>301 『연차』

>>311 (핫하!!! 프리랜서다...)

>>311 (기적의 논리!)

알았음

교실 오니 에어컨 직방이 날 맞아준다
살려줘

하하, 벨토씨의 발언이 의미심장한데
혹시 유진화씨의 특성과 관련이 있는걸까...망상회로가 꽃피네

>>315 (이미 냉동이 된 참치)

(어떻게든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다는 어필)

내가 최근 좀 말이나 행동이 되게 까칠하고 예민한데.. 미안해. 이게 아무래도 내가 병원 - 보험 처리 - 하고 있는 일 - 남은 시간 어장에 투자 사이클을 최근 일주일 겪었더만 맛이 가는 것 같다

요즘은 8시 넘어서 등교해요???? 세상 좋아졌네… 부럽다…

>>315 추운 겨울을 나는 무당벌레들은 여러 개체가 한 구석에 뭉쳐 서로의 체온과 질량으로 이겨낸다고 합니다
그러니 옆에 친구와 밀착하시면

비대면이 아니라 대면 수업이야? 코로나 단계 내려갔구나

뻘짓으로 예상레스 쓰다보니 드는생각) 이건 인연퀘를 맞이하는 자세가 아니라 핵폭탄을 던지려고 하는 자세가 맞는거같다

>>308 인신 뒤에 무서운 말이 떠오른 것은 릴리주가 글러먹은 어른이라서일까…… (파들파들)

>>309 육아 = 재우기 = 잠자기. 문제? nothing.

어젯밤에도 잠깐 이야기가 나왔으니 슬쩍 이야기 해보는거지만, 하루주도 싸우고 그러는거 상당히 싫어하고 꺼려해요.. 막 싸우는거 좋아하고 일부러 시비걸고 그러는 사람 아니니까 대부분 좀 당황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해주세요... 텍스트에 지금 기분 담아내는게 쉽지 않네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317 (냉동참치22)
>>319 한주에서 보름정도 잠시 휴식기를 가지시는 건 어떠신가요
>>320 제시)코로나

좀 많이 바쁘셔서 신경이 예민해지신 부분도 있으셨던게 있는거 같습니다
아침 공기를 한번 더 맡으면서 진정해 봅시다

한주에서 보름 쉬면 어장 사라져 이 닝겐아;;

>>319 (병원이랑 보험은 이미 끝난 일인줄로만 알았던 사람...)

>>325 쏘리해요 쏘리해요

>>321 해봤더니 친구한테 싸맞았어요
이자식이

>>322 격주 등교입니다 수도권은 아직 2단계인지라

>>319 요즘 피곤하신거 아시니까 딱히 진행을 조르거나 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그런 사정이 없으시더라도 저는 그냥 캡틴이 무리 없이 진행하실 수 있을 때 진행해주시길 바라는 쪽이구요.

아니 왜 돌고돌아 은후주가 스플뎀을 받았냐고

아니면 내기해보죠
한 주에서 보름 정도 우리들의 썰풀이나 일상만으로 버텨낸다면 캡틴께서 칭찬을 해주시는걸로(?)

>>322 코로롱 특) 2학기땐 전면 대면수업 오피셜뜸

한 주는 현재 저희 화력이면 그냥 캡뿌가 심심할 때 놀러오셔서 잡담만하고 놀아도 유지될거라고 생각해요.

한 달은...솔직히 현실성이 그다지는 없지...

>>330 에..??

>>328 캡틴이니까 괜찮아요. 돌아온다고 약속만 해주면 전 기다릴 수 있어요.

>>328 보름이면 몰라도 한주 쉰다고 안 사라져요
요새 피곤하다고 생각되시면 좀 쉬다오십쇼

왜 갑자기 은후주께서..????

아니 돌아오는게 문제가 아냐. 그쯤 쉬면 진행감각이 맛이 가.
이게 예전에는 5~6시간 진행하는게 당연한거니까~ 하고 해도 요즘은 4시간 진행하면 피곤하더라고

쉬시는 동안 일상이벤 같은거 열려있으면 스레 화력에 큰 걱정은 안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졸리다....
어제 뭔가 새벽에 안잘거야징징징징한거같은디 그냥잘걸그랬나봐요

>>331 원래 그럴때 한번씩 주먹다짐도 하면서 열정을 불태우는겁니다

물론 전 그러다 교내봉사 먹었습니다

>>324 솔직히 한달이면 몰라도 보름까지는 버틸 수 있을 것 같은데

모두들 말투를 조심합시다
어려운 거 아니니까요 기본적인 네티켓이기도 하고

제가 급발진하면 다음날 자괴감만 남아 일년을 가는 타입이라 그만

>>341 그럼 예수님 휴식법 씁시다 3일쉬기ㄱ???

아~...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긴 해요.

>>343 밤새고 모두가 하는 후회.

>>341 사라진지 3일 만에 부활하시고

요즘 캡틴이 힘드실 이유 - 레이드 파티가 동시 2개 운영 중이었고 에미리와 가족모임도 있었다

캡틴은 괜찮다고하지만 캡틴 몸도 괜찬ㅆ은게 맞을지 걱정인애옹

초장문(힘들다!)

진행 시간이나 감각도 감각이지만
요즈음엔 정말로 바쁘셔서 피곤하신것도 있다고 봅니다

어... 진행 몸에 해로우니까 일단 푹 쉬세요(백병원풍 조언)

>>341 캡틴이 진행뽕을 채우실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343 주무세요 오늘부턴

>>344 따라해보고 싶지만 생기부가 걱정되므로 굳이 따라하지는 않겠습니다(?)

근데 부활하면 전능하신 하나님 오른쪽에 있다가 조금 뒤에 죽은 애들 심판하러 내려와야하잖아.
난이도가 너무 높은 부활법인데

삭신이 쓰ㅡ시는거보니 비가오려나봐요..

초장문 특) 일단 한번 모으면 분량이 어디까지 치솟을지 모름

>>346 괜찮아요 언니 ~ 자 스마일

캡틴 옆구리를 창으로 콕콕 하면 그거 성물되나요?

아뇨 잡혀가요 지훈주

사탄의 왼쪽에 앉아있다가 부활하는 방법은 좀 별로입니다
너무 덥거든요 거기

(대충 삐용삐용 소리)

창도 살살 찔리면 안 아플텐데 어째서

>>353 왠지 아래쪽에 감각이 느껴지지 않아야 할 것 같은데 난 원래 없지? 란 생각과 함께 깨버림

웨옹ㅠ

>>363 (대충 미소짓는 유우토짤)

일단 지훈주가 먼저 찔려보신대요

>>364 (당황)

고딩 릴리주(이마 깜, 주근깨, 대빵큰 안경과 삼선쓰레빠) 시절에 전문 시간표 컨설턴트였던 나의 조언으로…… 캡틴이 조금이라도 바쁘다면 최소 1주일 단위로 진행 나씽을 미리 선포해 두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이게 실질적으로 진행을 하든 안 하든 조금이라도 오진있/오진없에 신경을 쓰는 것하고, 아예 진행 생각은 하지도 않고 맘 편히 있는 거랑은 받게 되는 스트레스가 차원이 다르거든 (* 진짭니다)

이번 주간/보름 동안/이번 달(* ?!) 진행 업습니다 해 놓은 다음에 갑작스레 여유가 생기면 게릴라 오진있을 해도 되는 거고…… 참치들 입장에서도 캡틴 안 귀찮게 하고 진행 스케줄 신경 안 써도 편하니 윈윈 아닐까 🤨
무엇보다 참치들은 사회인인 캡틴을 쥐어짜서 진행을 하라고 요구하는 게 아니니까. 일상 하고 놀고 있으면 될 일이구

>>364 (대충 대폭소중)

일단 캡수님의 12제자에게 복음을 전파하죠.

>>364 엌
>>366 오라버니는 바보에요 콘
>>367 으아악 아니야

>>363 반대로 말하면 살살 안찔리면 의념기가 마려워지고 그럽니다

12제자가 아니라 13제자라는게 학계의 정설

>>369 릴리주의 특징을 보고 우리 누님께서 생각나버린

유다 포지션이 지훈주였다는거군요 (아님

그치 딜러가 딜박았는데 네 공격은 너무 살살 찔러서 아프지도 않다 그러면 의념기 마려울 것 같긴 해

>>373 진짜 찔려보신 분의 소감........🤦‍♀️😭😭

유다 특) 배신자라 제자 아님

근데 1주일 쉬라는 조언들은, 캡뿌가 이전에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일주일'언급하시는거 보면 이미 그런 계획이 있으신거 같은데

>>369 (릴리주 어깨 뽀담)

라고 했는데 한 주에서 보름 쉬면 어장이 사라지는 것인가

대부분 어장은 주말진행 평일일상이니까 영웅서가가 무시무시하게 진행 밀도캡밀레가 높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디 🤔

(대충 고앵이가 꼬리 살랑살랑거리는 짤)

자 다들 이거 보고 힐링하십셔

굳모닝

>>373 경험자의 조언....
>>376 팩트)다
>>377 와 킹받네
일섬 맛 좀 볼래(아무말)

성-하

>>384 (대충 모닝 크로와상 건네는 에미리짤)

고앵이 꼬리 냠냠

성-하

성하

성하성하~~

성 하!

>>385 팩트냐구요 ㅠ

성-하

바쁠 때는 다른 어장처럼 주말 내지는 금요일 진행으로 바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애초에 이 쪽이 보통이고

아마 토 ㆍ 일 중 하나 잡아서 8시부터 진행하는 오버파워진행의 날이 있긴 할거야..

>>394 저녁 8시 맞죠...?

주여(주여)

아무튼 아무튼 캡틴과 하루주 사이에 오해 같은 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런거 있으면 못 견딜 정도로 하루주가 생각보다 약해요..

(유리멘탈로서는 공감 또 공감뿐...)

괜찮아오 캡뿌? 새벽으로 넘어가면 피로가 가속화되는게 아닌지..

한동안은 일주일에 한번씩, 주말에만 진행을 하기로 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매일 오진있의 가능성을 품고 있으면 상호간에도 릴리주가 말씀하셨듯 그 스트레스의 차이가 생각보다 확연하므로

아침인데 무슨 Sory

보통 여기는 마음약한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지훈주도 그렇고
다들 둥글게 둥글게 말하는 겁니다

>>394-395 잠 못 이루는 밤이 될 것 같다...

(대충 귀여운 성현잉을 보면서 멘탈을 다스리고 어쩌구)

맞아요 저도 사실 마음이 약함(다른분들 : ?

아침 8시
깔끔하게 밤을 새고 하면 되겠다

잉잉

>>404 누님 마음 약하신 거 다 압니다

다들 마음이 여리고 착하긴 한데, 가끔은 그래서 멘탈 피해에 지나치게 괴로워 하는 느낌은 솔직히 있어

본인 특) 캐릭터간 혐관은 좋다못해사랑하는데 오너간 혐관은 솔직히 말해 견딜수가 없음

가끔 하루 잉잉이는 볼때마다 괜히 유괴하고 싶어져요

크윽 안돼 참아 내 안의 인질범

캡틴의 연구실 별명은 OO로이드긴 했지만

(이것은 커미션 받은거 우려먹기이고 어쩌고)

캡틴 보컬로이드설

홍

모하모하 굿ㅡ모ㅡ닝
>>381 애옹애옹 (😺)
>>375 헛헛헛. 지금은 고혹적이고 어른스럽고 뇌쇄적이고 (후략) 이라구! (* 주관적 의견입니다)

무엇보다 진행은 끝날 때 끊기는 레스들이 있는 것 감안하면, 하루에 1시간씩 6일간 나눠서 하는 것보다 엿새에 한 번 6시간 진행하는 게 더 참여도가 높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이건 캡틴의 성향에 따라서겠네. 몰아치는 게 더 피곤할 수도 있으니

비크로이드는 마이너한 테마인데(????)

>>411 >>413 오(오)
>>412 귀여운 은후

어쩌면 메트로이드일수도

>>407 나는 마음이 약하지 않아… 단지 상담사 인증으로 자기애가 없을 뿐이야…

로이드...

>>415 눈나....(?)

>>410

>>422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415 언니...

캡틴의 이름은 안드, 보컬, 스테, 병만 중 하나…… (* 아닙니다)

쪼꼬만 캐들 왤케 기여어ㅓㅓㅓㅓㅓㅓㅓㅓ

지금까지 육성스레 보면서 느낀 점) 하루에 몰아서 해봤자 일시적이고 계속 하다보면 진행시간 줄어들 뿐이라 차라리 틈틈이 시간 편하실 때 진행하시는 게 진행감 안 잃고 좋다

>>422 >>423 여긴 나한테 맡기고 먼저 가! (잉잉이경비원 막기)

이봐라 릴리뉴비
영웅서가는 나눠서 한시간이 아니라 하루당 여섯시간씩 7일간 진행하던 어장이다

하지만 왠지 스스로 고혹적이고 뇌쇄적이고 어른스럽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쪼꼬미인 그런것도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뭐야 그거 릴리잖어

>>428 (아찔!)

>>430 팩트)다

그렇죠 릴리죠
릴리가 굉장히 매력적인것으로 결정

(캡틴의 몸을 갈아넣어서) 를 빼먹으샸어

>>433 (ㅇㅈ합니다)

>>419 좀 더 자기애를 가지십쇼...

뭐....지금의 형식을 유지하되, 우리가 캡뿌에게 너무 보채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좀 더 배려하는게 낫다고는 생각하는데.

>>421 >>424 😎

>>426 그런가……? 이게 수시로 진행해서 캡틴이 홀쭉해진 건가 싶긴 하지마는……

아~ 여장부 타입에 좀 더 와일드함을 끼얹은 거칠고 호쾌하고 욕심 많지만 사람욕심도 많은 자신만만한 여캐 보고싶다~ (의미★불명)

>>436 그걸 어떻게 하는줄 알았으면 진작 했을것! 그러니 이런 이야기는 관두자고!

영웅서가에서 고혹적이거나 뇌쇄적인 캐가 나오지 않는 이유 - 어장수위가..

>>428 그러니까

캬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 중도작성

>>428 그러니까 캡틴이 홀쭉해졌지!!!!!!!!!!!!

>>439 주세요(주세요)

앗, 아앗,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PTSD)

어장의 고혹적은 이나선생님이 맡고계시니 안심하라구!! 😎✨

만약에 어장수위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날지
괜시리 순수한 호기심에서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감잡을겸 오늘 6시간 계획하고 있긴 해.

여봐라. 게이트가 끝나면 무엇이 나오지?
아아, 모르나? 새 게이트에 들어가는 참치가 나온다.

>>440 하긴요 자기애라고 해도 뭔가 교과서적인 얘기 외에는 딱히니까

>>441 앗
아

아무 의미없는 고영(유투버 하삼님의 래기)

그 호기심 포기해라

>>448 네시간으로 하죠 네시간

>>448 주여(주여)

3페는 어떡하지
오니쨩 보고싶어 나 좀 도와줘

그랬으면 추날개건 생증명이건 19금 버전이 나왔을 것

>>448 ...?

3페는 어떡하지...

랜스 대체 어디서 구하지

지훈주 안녕! 갑자기 뜬금없지만... >>52 를 봐달라!

>>455 홀리 마더 오브 갓

3페는 흔히 말하는 발악패턴이라 ㄱㅊ을듯
그냥 목민검 데이터 위키에 추가나 하라고~~~

정훈이는 해적선 갔고 찐석이는 미ㄱ..오세아니아 갔고

…… 이나쌤은 나보다 한 920배 고혹적이지 (솔직)

>>448 오마이갓뜨
지금 릴리가 어딨는지도 가물가물…… 아 아마도 가평이 정체를 못 알아낸 부분이었다

>>455 (대충 추날개 19판이 얼마나 고어할지 짐작도 안간단 애옹)

>>462 110 납치하기(하쿠야주 : ?

오세아니아 갈끄니까~

>>52 왤케왤케금손이심?!?!?!?!
헐 짱짱 감사합니다 한지훈이 저렇게 잘생기진 않았는데 잘생기게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니쨩 사랑해

110 납치가 답인가???

캡틴 서술 문체 보다보면 알겠지만 어중간히 순문학 건들던 사람이라 가끔 그 문체 쓸데가 있음

절 대 납 치 해 😎😎😎😎😎😎😎🔥🔥🔥🔥🔥🔥

헌데 이게 출발일이 3월 20일이다보니
대략 사나흘 내지 여유는 있을지 몰라서...

지금 한... 15일 혹은 16일쯤 된걸로 기억합니다

청천이도 준비 거의 끝난거 같든디...흐으으ㅡ으음

>>469 (대충 이 오너는 원래문체든 지금 문체든 아무말대잔치쓰는 문체인지라 캡틴식 문체 볼때마다 무릎을 탁 치고 있단 앩옹)

졸린가봐 ...지금 납치가 무슨 물고기였는지 고민하고 있었다...

오늘 진행 시점에서 성현이 레베카 콘서트 풀어줄테니까 의뢰 데려가실?

>>471 가도 돼 석주? 쫌...애매한디?

똑바로 서십쇼 새벽반 어째서 제게 >>52를 알려주지 않으신 거죠(남탓)

오. 성현주랑 청천주만 좋다면야.

발악 패턴이면.... 에리쿠가 또 구르는건가..! (이마팍)

해줄 수 있는건 힐 밖에 없다 에리쿠!

>>477 내가 똑바로 설까 아님 내가 고개가 아픈데 네가 꿇어서 들을까(사탕뭄)

시간적 여유가 괜찮다면 저도 갈 의향은 있습니다
물론 가도 바로 소총을 쓸 수 있지는 못하지만

나 진화주. 선언한대로 질풍같은 의뢰 러쉬 간다.

지훈주 특) 아무말 문체가 따로 있음

순문…… 컥 (동공확장, 호흡곤란, 거품)


오늘의 하이쿠

릴리주는
신춘문예가 미워
(절망)
　　　- 릴리주

에미리주 특) 원래 문체 쓰면 진행때마다 초장문되서 못씀

>>477 (똑바로 서서 내려봄) 뭐 임마?

>>480 크아아아악(무릎꿇)
꿇었으니 나데나데 해줘요

진바

다들 하루 집 들려서 그림 보고 망념 없애세요.. 하루도 아직 안 봤지만 아무튼...

>>484 아아... 릴리주... 결국 문학으로 인해 사망하시다니... (묘지기st 삽 들고오기)

솔직히 정산으로 뭐나올지 벌써부터 두근세근네근임

>>484 (혹시 모르니 발목에 종을 달아드린다)

>>486 하 진화주
제가 그딴 위협에 쫄 것 같나요

(꿇)

>>484 이과가(아마) 신다

오진있이란 소식에 솜노트에 적어둔 예비 진행 레스를 수정중인데 은후 말투가 산으로 가고 있어요 꺼흑 마이갓

근데 부동일태세 유지중엔 그.영.꿈 은 못 쓰는가...정말 중요한 정보를 얻었네.

그럴싸한 계획 (한 대 맞기 전까지는)

1. 연단연금부…… 줄여서 연단연 찾아가기
2. 연단연 가입하기
3. 연단연에는 손대지 마! (대충 동아리 설명 듣고)
4. 가평이랑 통ㅎ…… 안돼 좋아한다고 오해받아 그러다가
5. 의뢰 받으러 가기 (가디언칩으로 의뢰 받는 거였남)
6. 의뢰 뛰기
7. 릴리주의 처참한 손속도로 인해 6시간 진행은 5. 시점에서 이미 끝

릴리주 의뢰 누구랑 가게?

오진있이면 마도일본캐가 마도일본하는 모습을 보게 되실 것

꼭 의뢰가 3인 의뢰만 있지 않아요
가끔 게이트 안 들어가도 괜찮은 1인 의뢰도 뜬다구

>>498

까핫, 아라아라, 에콩, 하와와~ , 데헷!


이런거?

(대충 그놈의 메이와쿠때문에 실컷 말해놓고 다시 몸 사릴거란 소리임)

목민검 배우고... 유야한테 사탕줘야지..

현재망념 : 81.....

에미리 say arara please

하루 : 아라아라 아라아라? 아라아라

성현주 이 쪽으로 올래요?

>>489 >>491 >>493 (릴리주는 오렌지병이었던 순문 PTSD로 쓰러졌다)

>>497 솔플로 되는 거 있으면 솔플 뛰고…… 안 되면 가평이랑 수수기랑 이렇게 셋이서……
아니 근데 가평 센빠이면 어떡하지

일단 낼모레 다림이랑 파자마파티하러 가야 되기 때문에 (* 레이드입니다) 그렇게 거창한 건 아마 안 받게 될 듯

아니면 지금 gp를 좀 들여서 관을 하나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쟝고마냥 관짝 안에 늑대 살해자 집어넣고 다니다가 나중에 쓸 수 있게 되면 관에서 커다란 총을 꺼내가지고 날려버리는...

사실 성현이랑 유진화씨 시너지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그런건 우정 용기 노력 레스캐 보정으로 극복.

하루 아라아라 bgsd

관짝… 마피아…(*마피아들은 관짝이 아니라 악기 케이스에 총을 들고다녔던것 같지만)

관짝 하면 관짝춤만 생각나는 것

>>504 웃긴점) 에미리는 진행이건 일상이건 이미 열심히 아라라 하고있다

호에엥이 아니었구나...

>>513 역시 아가씨캐는 최고야

아마 오늘 가장 시간을 쓸만한 묘사는 디스트로이어보다 성현이 레베카일테니까.
미리 써서 올린다.

일본하면 번뜩 떠오르는거

1. 스시
2. 도게자
3. 아키하바라

…… (* 릴리주는 편견에 찌든 어른입니다)

>>508 오…… 오옷…… “서진석. 진은 묵음.” 이거 나오는 건가 (* 아닙니다)

레베카의 외모묘사가 두렵다

>>517 (편견이 아닙니다)

목민검 끝나면 뭐 하지...

일본하면 떠오르는게

왜 저는 방사능부터 떠오른건지...

>>504

우에엥
집가고싶어
모하모하에오

>>517 "D,j,h,i,n. D는 묵음이다." 로 변모할지도(아님)

시-하

>>521 이게대체뭔일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2 시현주 어서오세요!!! 😎😎✨

>>521

시하시하

>>514 (이 오너는...솔직히말해 에미리에게 어쩌다가 호에엥이 붙은 건지 모르고있다.....)

근데 무슨 의뢰인가요

저는 에미리가 정말 호에엥을 시전한적이 있는줄 알고
우에엥 때문인가...

우엥미리 bgsd

시 하

하루가 필요한 파티는 보이지 않는다.

우에엥

>>528

미정임. 아직 안 받았거든.
원한다면 성현이가 받아도 좋음.
시원하게 보스랑 한판 뜨는 게이트, 나 아주 좋아하거든.

>>532 귀여워...

>>530 야마모토보고 울려보라고 합시다 (ㅋㅋ!)

암튼간에 또 진행하면 줄기차게 뜰 짤.....jyp

>>535 오(이거다)

부르면 어디든 간다 이하루
재현형 게이트는 피하고 싶지만.

유혹하루 다시 bgsd

오늘의 실험

과연 눈 감고 가만히 있으면 잠든다는 것이 사실일까?

제가 한 번 실험해 보겠는데요

폿은 청천이.

의뢰 출발 예정 일자. "오늘."

아무튼 본인 계획) 당분간 의뢰는 치료의뢰 받으면서 경험 쌓을 생각임

>>539 범인 눈 앞에 두고 못 잡은 멍청이

>>540 릴 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액티브 유저 중에 서포터가 너무 많아!
역시 랜스로 전향해야…(

>>543 에미리랑 2인 치료사 파티 해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그 의료파견 같은거

>>540 릴-바

>>543 상담쌤이 맛있고 상담이 멋있어요

사실 폿은 지금 같이 가고 싶어도 인원이 넘 많아서...이거 다음엔 은후랑 다녀올 것이기 때문에...

>>545 팩트임이거...

누가 서포터가 귀족이랬나.
워리어 랜서가 귀족이다!

랜스 특) 딜노예임

>>546 의료파견....2인팟 같은거 있으면 진짜 좋을 거 같네요 진석이때도 2인의뢰 있었던데 😎✨✨

9ㅇㅅㅇ)9 문시현씨 덤벼
내가 사격 꼭 배우고 만다(캡틴 : ㅋㅋ

이것이 바로
랜서역전세계다
크킄.. 딜러는 귀족이라구..? (아님

>>552 같이 해볼만 한 것 같아요! 하루도 치료B의 벽 뚫어야 하긴 해서...!

누님이 사격술 배워서 랜스 전향으로 마음 굳힘?

물론 당시 2인 의뢰때는 노아랑 같이 자는 것이 땡이었던 내용

사격은 배울건데 사격 배울 각이 안 나와서 민고민고중인것

솔직히 말하면 방패 교체 정도는 하고 싶긴 한데, 춘심이 제작 일정에 따라 다른거라...기본 방패 끼고 갈 수도 있고.

>>554 ??: 형님 이녀석 웃는데요

랜스가 귀족일리 없잖아요
딜노예라굿

아버지한테 문자를 보내는데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혹시 어릴 적에 왜 제가 사격을 배우지 않겠다고 말했는지 기억나시나요? 저는 기억난답니다. '아빠보다 누나가 더 멋지니까 사격은 안 배워!' 하고… 누나에 대한 걸 저에게 알려주지 않으신 건, 새로운 곳에서 생활하기 시작한 절 걱정하셔서겠죠? 배려에 감사드려요. 앞으로는 아버지의 사랑에 보답하는 아들이 될게요. -사랑하는 은후가.]
로 끝나면 어쩌니 은후야 사격 배우고 싶다는 내용은 어디간거야

>>557 의뢰 보상도 받고 노아랑 꽁냥거리고... 일석이조..

>>561 그냥 효자 문자인데? ㅋㅋㅋㅋ

>>561 (대충 저런 문자를 대놓고 보낼수 있는 환경을 부러워하는 에미리짤)

아, 야식(?) 먹고 자야지

아 안 돼 은후 효자하면 안 되는데

>>560 안이야!! 안이야!!
딜러도 귀족이란마리야!!!! (땡깡)

???: 어이 랜씨 딜이나 넣어
랜서: 넹...

야...식...?

야식이요? 진화주는 미국에 사시는 해외러...(아님

>>564 (묵념)

야식...?

문자 보낼 가족이 있어...!

자기전에 먹는 음식이니 야식이잖아????

>>567 (대충 시현주 본진): 어이 딜러씨 딜이나 넣어

>>573

가족이 살아있는지도 모르겠는 지훈이
연락해볼까

>>574 힐러님 저 끝까지 몰게요~
네~
(딜러 : )

>>574
시현주: 우에에에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충 딜넣으면서 기믹처리하러 뛰어가는 딜러)

>>573 일리있다

>>577-578 딜러는 노예...(진실)

어느 게임이든 딜러가 가장 많아서 공통인 사항인 것

탱커 딜러 힐러 그중 제일은 돈 제일 많이쓰는 사람이다.

영웅서가는 서포터가 가장 많습니다.

맞나?

그런 의미에서 영서는 진정한 딜러 역전세계...!

아ㅋㅋㅋㅋ어머니라면 모를까 아버지한텐 저렇게 살갑게 굴면 '허허 에미리야 게이트 좀 돌다보니 제대로 머리가 이상해진 모양이로구나' 이 생각 하실거라구요!!!! 😱😱

(이미 시체가 된 시현주입니다)
(범인은 은..ㅎ...)

딜러가 귀족이라니 그곳은 이세계인가??

모든 소리들은 그 곳에서 사라집니다.
거대한 무대 위로 수 명의 사람들이 걸어나옵니다. 각자가 모두 미남, 미녀라 하기에 모자람 없는 사람들이지만 고개를 돌린 채 먼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여성의 모습에 모두들 말 없이 그 모습을 바라봅니다.
천천히 주위의 풍경들이 물들어가고, 거대한 고성이 만들어집니다. 고성의 망루 위, 난간에 기대어 하늘을 바라보던 여인은, 천천히 아래를 내려봅니다.

기억하나요 우리의 성
밤과 나들이 잃어버린
단지 무서운 밤에 나타난
어스럼 성의 이야기

천천히 고갤 돌려, 레베카는 무대를 바라봅니다.

은색과 적색. 두 개의 색은 각기 모여 두 개의 세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흠뻑 젖은 은하수를 지나, 옅게 흩어지는 유성우를 늘여트린 채. 붉게 물든 태양과 달을 두 눈동자에 심은 것 같은 눈빛이 가장 먼저 우리의 눈에 들어옵니다. 키는 170에 가까운 듯 했고, 살짝 끌어올려진 입꼬리에선 행복함과 기쁨의 여러 감정이 뒤섞여 보는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입술은 연붉은 색으로 물들어 있었는데 그 색과 눈동자, 얼굴의 모든 것들이 뒤섞여 가벼운 숨이 오가 입술이 움직일 때마다 생각을 잊은 채 빤히 움직임을 바라보게 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누구에게라도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외모입니다. 눈을 뜨더라도, 감더라도, 하물며 귀를 막고, 눈을 막는다 하더라도 느껴지는 아우라와 광휘는 사람을 끌어당겼고 아련하게 부르기 시작한 구절은, 추억을 노래하는 사랑스런 소녀의 이미지로 변하다가도 성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 순간 어린 소녀와, 성숙한 여인과, 매혹적인 중년의 부인의 느낌을 모두 뒤섞었다가 마침내. 자기 자신의 목소리로 섞여들어와 단 한 순간도 목소리의 긴장을 놓칠 수 없게 합니다.
피부는 백색으로 하얀 편이었는데, 흔히 우리들이 말하는 창백한 백색과는 거리가 먼 살아있는 혈색이 도는 백색의 피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얀 손과 어울리지 않는 붉은 손톱이 천천히 움직일 때면 사람들의 시선을 움직였고 손을 움직여 무언가를 끌어당기듯 우리들을 바라보았을 때. 우리들은 몸을 기울인 채 그녀를 향해 손을 뻗었습니다.

밤이 온다. 저 새벽 너머
잊혀진 귀신이 온다.
홀로 외로이 죽은 소녀가
이번에는 너를 찾는다.

이번에는 덤덤하게,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나갑니다. 곧 성의 망루에서 내려와, 긴 계단을 타고 천천히 내려와 무대 위를 천천히 걸어나옵니다. 마이크도, 무엇도 없지만 선명하게 느껴지는 목소리는 그녀가 어째서 사람들의 열광을 끌어모으는지 알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무대의 끝. 실수로 넘어지기라도 한다면 관중들의 틈에 휩쓸려 다칠지도 모르는 곳에서 레베카는 누구의 호위도, 보호도 받지 않고 관중들을 천천히 바라봅니다. 꽤 긴 시간이 흐르고 있음에도, 여전히 노래를 하고 있음에도, 그 눈은 모든 사람들을 흩어 지나가다가 곧 성현의 눈에 닿습니다.
눈을 맞춘 채 방긋 웃고 가볍게 몸을 움직였을 때. 그녀가 입고 있던 화려한 드레스는 고딕 풍의 드레스로 변화했고 그녀의 등에는 작은 박쥐 날개가 솟아났습니다. 입에는 작은 송곳니가 드러난 채. 레베카는 다시금 공연을 이어갑니다.

노래는 이야기를 넘어, 이제는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사랑이 아니라 밤의 너머, 당신이 나에게 들려주었던 사랑의 이야기에 빠져버린 소녀가 헤롱거리듯 그대에게 안겨 낮이 오는 것마저 잊은 채 사랑을 속삭이고 있습니다.

내가 만약 인간이었더라면,
그대의 사랑을 해가 진 순간이 아니라, 해가 지고, 달이 뜨고, 해가 뜨고, 달이 지는. 하루 온전한 사랑을 모두 가질 수 있었더라면.

레베카의 얼굴에 눈물이 한 방울 떨어집니다. 그 눈물은 천천히 뺨을 타고 흘러 바닥에 떨어집니다.
곧 드레스는 불길에 휩쓸리고, 레베카는 하늘을 바라본 채. 천천히 불타오르는 자신의 몸을 두고, 두 팔을 크게 벌립니다.
이 낮에도, 비록 자신이 불타 사라진다 하더라도. 나의 사랑은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려는 듯. 밤의 소녀는 낮의 그대에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대의 불이 꺼집니다.

아니 은후 저 문자 최대한 딱딱하게 쓰려고 한 건데 살거워보여요? 큰일이네…
>>584 괜찮아요 글섭은 말도 안 하고 막 몰아
근데 전 탱커여서 완전 신나요(시현주 : 범인은…

그러고보니 시현주 지금은 본진인 게임
예전에 처음해서 늅늅뉴비일때 지인이랑 던전을 같이갔는데

지인: 야
시현주: 어
지인: 너 힐러하고 탱보다 딜 낮음
시현주: ????????????
지인: 사람 맞냐 너
시현주: 뉴비 까방궈ㄴ...
지인: 그런거 없다 일해라 (딜싸이클 링크)

매력 ss 레베카...

이 것이 최고봉의 아이돌인가...

와;

하루가 같은 것은 170이란 키 밖에 없었다

저것이.. 매력 ss...

>>593 (점프!)

안녕 친구들

정 하

(훌찌럭)

정하정하

자기야 안녕
근데 뭐 잊은거 없어?

덩 하

/^O (머리박음)

정하

괜찮으니 허리 펴십셔…

>>600 (쓰다담)

쭌심주 올 때가 슬 됐는디

최고다 아이도루

아직 안 끝났는데

ㅔ

Ye?????????????

>>606 (네?)

진짜 레베카 미모는 전설이다..........

레베카는 전설이당

모하모하!
어제 너무 웃어서 목이 찢어지게 아파요,,,

>>602
이이잉 자기야 민안행

이것이 미소가 아름다운 톱 아이돌 레베카..?

정훈주의 애교라니 이건 귀하네요..

미소녀 특성으론 따라잡지 못하는 레베카씨..

레베카랑 미소녀 특성을 비교하는 건 오니잔슈와 바이올렛 코스트를 비교하는 것 만큼 의미없는 것입니다

저희가 가진 것도 충분히 커다란 것

>>616 이말인 즉슨... 오니잔슈의 매력은 레베카급이다 (아님

그...게 그렇게 되나요(혼란!)

처음 보면서 느낀 것은 내가 가디언 후보생이 아니어도 차면 부러질거 같다는 밖으로 꺼내기엔 좀 그런 생각이었다.
이어서 소녀의 분위기에 압도 당한다.
힘에 의한 압도가 아닌 다른 무언가로 인한 압박
백설공주가 실존한다면 저렇게 생겼을까 싶었다.
동생의 연습을 몇번 봤을때 잘한다고 생각했었지만 아이돌은 잘한다고 다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지금 느꼈다.
실력 말고도 다른 무언가가 있다.
군림하지 않았으면서 사람들을 지배한다.
아마 여기서 죽어달라고 말한다면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
과거 팝의 황제가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사람들이 쓰러져 나간 것처럼
가사가 이어지자 진짜로 그 풍경이 펼쳐지는 거 같았다.
진짜로 죽어버린 소녀가 눈 앞에 나타나자 손을 뻗어보지만 환상이었고 바로 레베카의 눈과 마주친다.

파직 파지직

저도 모르게 항상 발동 중인 의념기가 약간이지만 반응했다.
피해를 입을 정도의 공격이라고 생각되는 위력
그녀가 세상에 나서서 노래를 부른다면 모두가 평화로워질텐데

중간반응이어요.

레베카 외모 특) 정신공격임

>>621 이것 역시 오니잔슈와.....

망념 81다깍아야 의뢰가서 뭐라도 할텐데
진하이전에 일상 해야하나

똑, 똑, 똑,
무대 위에는 불이 꺼진 채. 긴 장댓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곧 천천히 조명이 켜지고 다시금 레베카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검은 비단을 아낌없이 잘라 길게 늘인다면 이런 색과 형태를 지니지 않을까요. 길게 늘여진 비단의 위에는 자수도, 박아넣은 문양도 없이 대신 그 자체만으로 가치를 지닌 듯 화려함 없이 미려했습니다. 눈은 이전과는 다른 검은 눈이었고 옷은 신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긴 장대비에 옷이 젖어가고, 풀어진 머리카락에 비가 내려 한참이나 사람을 젹셨지만 레베카는 노래를 시작하지도, 말하지도 않고 팔을 길게 뻗어 손바닥을 하늘로 향합니다.
비는 우직하게, 길게 내립니다. 무대 너머로는 내리지 않는 비이기에 관객들은 내리는 비를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레베카는 비에 젖은 채, 추운 몸을 스스로 끌어안고 젖은 머리카락을 정리한 채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아까의 당찬, 그러면서도 사랑을 노래하던, 그러면서도 즐거웠던 음악과는 다르게 매우 서정적이고, 낮은 음악이 연주되기 시작합니다. 레베카의 입술이 움직이고, 짧은 한숨이 내뱉어졌을 때. 비는 얼어붙어 눈이 되고 가득 젖었던 한복 위에는 눈이 내려앉습니다. 하얀 눈을 쓴 채로, 그에 대비되는 검은 눈과 머리카락에 쌓인 눈들을 흩어내고 레베카는 천천히 무대 앞으로 걸어나옵니다. 그리고 두 손을 꼭 끌어안고 고개를 숙인 채 노래를 부릅니다.

떠나버린 그대를 말하고 있는 노래. 장대비가 내리던 봄에도, 덥고 뜨겁던 여름에도, 모든 것이 씻겨나가는 가을에도, 모든 것이 움츠러든 겨울에도.. 돌아오지 않는 단 한 사람만을 기다리며 레베카는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 움직임이 우리를 향하고, 그 행동이 우리를 연상시키고, 그 눈빛이 우리의 눈을 바라보지만, 레베카의 눈에는 우리들이 담기지 않습니다. 다만 사랑했던, 사랑하던 그 사람의 얼굴이, 모습이 아른거려 바보같다며 제 스스로 웃어넘기고 대신 길게 내리는 눈을 뭉치며 작은 눈사람을 만들어봅니다.
곧 사람들의 손 위에는 작은 눈사람이 하나씩 만들어집니다. 눈사람은 각자의 외형적 개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 몸에는 작은 글씨로 ♡가 그려져 있고, 레베카는 당신을 닮은, 당신을 본뜬 그 눈사람을 든 채로 먼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노래는 곧 그대가 돌아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별은 영원하지 않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곧, 눈이 멈추고. 여러분의 눈 앞에는.. 알 수 없는 환각이 느껴지는 것만 같습니다.
모두가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옆에 있는 누군가는 보이지 않습니다. 레베카는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그 눈동자에, 성현의 얼굴과, 모습과, 특징이 담깁니다. 레베카는 웃습니다. 눈물을 흘립니다. 그러나 옷으로 그 눈물을 지운 채. 눈물을 털어낸 채 붉어진 눈시울로 웃습니다. 입을 벌리고 당신을 보고싶었다고 말하고, 당신이 손을 뻗었을 때. 레베카는 치맛단을 쥔 채 빠르게 뛰어옵니다. 곧 레베카가 당신에게 안기고, 레베카의 온기와 향기를 느끼고, 가볍게 끌어안아 포옹했을 때. 곧 그것은 당신의 손 안에서 사라지고 이 순간이 꿈이 아니라는 듯, 여전히 당신의 손 위에 남아있던 당신을 닮은 눈사람만이. 당신을 깨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무대의 불이 꺼집니다.

>>622
즉, 레베카=검?

우리는 마약이 필요없어요
레베카가 있거든요!

한복 레베카......

>>622 (패닉!)

외모묘사 무엇..........

괜히 캡뿌가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보다 더 오래걸릴거라고 얘기한게 아니어꾼......

성현주 당신의 존버가 보답받고 있어....

매력 올리기도 꽤 막막해요 쉽지않음...

정산 어장에 성현주가 남긴 메세지가 귀엽다.

(대충 성현주! 그거 해봐 그거! 짤)

(성현주가 귀여워서 서늘하게 식은 시신)

매력은 올리는게 진짜 겁나게 어려운 스탯인거 같기는 함. 괜히 지난번 매력 비약 얘기가 나온 것이 아니지...

요즘 성현주가 귀여움을 뽐내고 계셔

(성현주 뽀담)

>>634 진짜요.. s까진 어떻게 찍을 수 있지 않을까 했었는데 요즘은...

인정한다. 레베카 너는 마이클잭슨 비틀즈 방탄소년단과 동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임

레베카 의문의 남돌행

마이클잭슨 비틀즈 방탄소년단은 ㅇㅈ이지

situplay>1596259678>89 <- 캡틴 요거 제발 하이드 부탁드립니다

situplay>1596259678>168 근데 진화주 요건 뭐였을까 궁-금

듣기 싫다며 요 녀석아 ㅋㅋ

와 야식으로 시카고 피자먹는데 맛 미쳤네 이거

이번에는 다양한 음악들이 곁들여집니다.
레베카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채 한 손에 긴 와인 잔을 들고 관객을 바라봅니다. 그 화려한 드레스 속에는 여러가지 장식들이 달려 있는데, 연주황빛의 짧은 단발로 당찬 여장부의 발걸음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레베카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으면서도 그 움직임은 편한 활동복을 입은 것처럼 움직이고 있습니다. 치맛단을 붙잡고 구두를 신은 채로, 어울리지 않는 발걸음으로 움직이다가 곧 자리에 멈춘 채. 다시 잔을 쥐고 천천히 무대 아래로, 걸어 내려옵니다.

거대한 파티장의 풍경이 다시금 성현을 덮칩니다. 성현은 몸에 끼는 연미복을 입고 있습니다. 그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않은 성현에게 레베카는 다가와 잔을 내밉니다.
잔을 쥐고 레베카는 빤히 성현을 바라봅니다. 괜히 그 눈빛이 쑥쓰러워 고개를 돌리려 하자 장난스러운 여인의 눈길이 천천히 몸을 움직여 성현에게 따라붙습니다. 레베카는 성현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턱을 가볍게 만지곤, 웃으며 잔을 쥐지 않은 반댓손으로 성현의 손을 붙잡습니다. 두 사람은 꽤 거친 움직임으로 파티장의 중심으로 향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성현을, 레베카를 바라보지만 레베카는 그런 것은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 여전히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전까지의 노래가 아련한 사랑 노래, 순수한 사랑 노래였다면 이번 노래는 사랑의 쟁취와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순간은 어느 한 순간에 빠져들듯 다가오기 때문에, 그 기회를 쟁취하지 않으면 사랑을 가질 수 없다고, 꽤 호쾌하게 노래하는 레베카의 목소리가 인상적입니다. 레베카는 남은 잔을 그대로 마셔버린 채, 살짝 붉어진 얼굴로 춤을 이끌어갑니다.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레베카의 움직임과, 그에 맞춰 어설픈 듯 따라가는 성현의 움직임이지만 그렇게 움직이던 레베카의 몸이 성현에게 닿고, 떨어지고, 춤이 이어지는 동안. 성현은 웃으며 그 분위기에 따라봅니다.
곧, 분위기는 끝나가고 성현과 레베카는 다시금 잔 하나를 든 채 테라스로 향합니다. 화려한 축제와 대비되는 조용한 테라스 앞에서 차가운 밤바람을 맞으며 레베카는 웃습니다. 술잔이 기울고, 그 술기운에 못 이겨 성현에게 다가온 레베카가 천천히 성현의 목을 끌어안고, 두 사람의 이마가 붙고, 떨어지고, 마침내 입술이 가깝게 다가올 때.

성현은 깨어납니다. 그리고 다시,
무대의 불이 꺼집니다.

레베카 쩔엇

쩔엇

(전율)

>>644 (뽀다담)

오늘이 성현주 암살당하시는 날이라면서요??????? 😎✨

트럭이 치고 지나가는게 아니라 앞 뒤 앞 뒤 왕복 운동 하고 있음

트럭이 치고 지나가서 다시 후진하는 느낌

긴 공연이 끝나고, 레베카는 원래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평소의 연노란빛 머리카락과, 꽤나 스탠다드한 복장을 입고 손을 흔들며 레베카는 공연의 마지막을 고하고 있습니다.

" 다들 즐거우셨나요? "

레베카의 목소리는 듣기 좋은, 그러면서도 하이톤의 목소리가 섞여있습니다.

" 이렇게 마지막 공연까지. 모두 끝나게 되었습니다! "

즐거운 듯, 가볍게 자리에서 통, 통, 뛰면서 레베카는 모두에게 손을 흔듭니다.

" 그럼! 레베카 인 스테이지. 학원도에서의 공연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다음 공연에서 만나요!! "

아이돌 레베카의 '라이브 콘서트 인 레베카'를 감상하셨습니다!
망념이 초기화됩니다.
일주일 간 매혹으로 대표되는 정신계 공격에 면역을 지니게 됩니다.
행동 시 행동의 성공률이 증가합니다.
환경의 영향을 덜 받게 되며 어느 상황에서도 보통 이상의 행동력을 지니게 됩니다.
디버프가 걸려 있었다면 모든 디버프가 해제됩니다.
정신력이 모두 회복됩니다. 일주일 간 정신력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아이템 '라이브 콘서트 인 레베카 사인'을 획득합니다!

▶ 라이브 콘서트 인 레베카 사인 ◀
[ 학원도에서 열린 레베카의 콘서트를 직관하고 받은 사인. 사인에는 '사랑과 열정, 그리고 미래의 희망인 당신. 성현에게.'라는 문장과 함께 레베카의 사인이 적혀있다. ]
▶ 장인 아이템
▶ 라이브 유어 하트! - 개인의 집을 보유한 경우 장식할 수 있다. 소지자의 매력을 영구적으로 2 증가시킨다.

오늘도 열일하는 브루터메니스.......jyp

매력ss의 사인은 장인템..(메모

레베카 콘서트 정신력 회복...(메모)
영상으로 봐도 되려나

레베키 사인!!

사인이 장인템인 레베카 클라스 ㄷㄷㄷㄷㄷㄷㄷ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인이 장인템이라니 무엇

▶ 시어 하트 러브 사인 ◀
[ 만인의 아이돌, 세계 최고의 아이돌! 영원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레베카가 17번째 공연 시어 하트 러브를 마치고 특별 사인회에서 선물한 사인 중 하나이다. ]
▶ 장인 아이템
▶ 오늘도 사랑을 담아서 - 사인을 꼭 쥐고 있으면 행복한 기분이 든다.
▶ 레베카 인 피스 - 매력이 3 증가한다.

정보) 레베카 사인 장인템이라는 건 이미 풀렸음
>>645 아 뭔데 쫌 알려줘요 찣 써도 용서해줌

매력 올려주네....!

(대충 콘서트 끝났다는 애옹)

머박

수고하셨다는에옹

머박

왜 내가 안 보면 후회할거라고 했는지 답을 보여준 것

캡틴 고생하셨어요!!

보고 싶었슴다
티켓을 못 구해서 그렇지...

이제 끝났으니 하는 말이지만 하루는 직관했으면 매력 10정도 올랐을걸?

>>670 그렇긴 하죠.. 그래서 성현주의 노력이 더욱 빛나는 것..

>>662 이미 늦었어. 다음 기회를 노리렴.

오 잉 ? ? ?

>>671 .... 크아악(철퍼덕)

스테이더스 상승권으로도 8 오른다던 매력이 10 ??

...성현주 만큼은 노력을 하진 못 했으니 할말은 없지만 매력 10이라니...피눈물이 나는거에오

세에상에

SS급의 매력이 주는 느낌을 A급의 미소녀 특성은 관찰할 수 있으니까 말야

와... 10...

킹베카...

아쉽고 슬프지만 성현주가 보셨으니...

과----연.
하긴 생각해보면 그도 그렇네요. 검술을 알고 있는 애가 해당 분야의 초월자의 실력을 눈 앞에서 직관하면 무언가 얻어가니까.

무려 100어장 전부터 레베카는 쩐다고 했던 캡틴의 예언은 드디어 현실이 되었다

매력을 이용할 줄 아는 인물이 그 분야의 최고봉적인 인물의 퍼포먼스를 직접 보면, 당연히 얻어가는게 많을 수 밖에 없겠군.

자 이제 공연후기나 써왓!!(채찍질)

실제로 에반을 보자마자 무기술이 D->C가 되었다...

그리고 어장 극초반에 들었던 심검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도 잘 모르겠고

근데 캡뿌 말마따나 끝나서 물어보는건데, 이번 공연 티켓 GP로 얼마쯤이었어오?

이게, 관심분야가 너무 넓으면 하루주처럼 다 놓치게 되는겁니다....
선택과 집중을 할 줄 알아야 하는거에요!

쇤네는 시험공부 자습시간에 몰폰중인지라... ㅎㅎ (채찍 회피!)

오 동지인가(비아주랑 하파)

>>688 성현이가 있던 A열은 23만 GP.
아마 예매 성공했다면 2만쯤?

>>691 난 공부 다 놨지만 당신은 잡고 있으니까 공부나 하십셔 (하파 찰싹)

허허 (헛웃음)
역시 일류 아이돌은 달라도 뭐가 다르군........

다음부턴 콘서트 대상자한테만 링크줘서 관람 가능하게 할까

어장에 그런게 가능해오?

사이트 기능 이용하면 못 할 것도 없긴 해

짧고 간단한 공연 후기

- 저걸 하루의 시점에서 봤다면 수없이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을 것. 하지만 성현주보다 노력도 덜한 하루가 아쉬워 하긴 면목도, 양심도 없다. 그래도 레베카의 공연을 보았고, 캡틴의 필력을 다시금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이 어찌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을까.
- 하지만 매력 10은 역시 피눈물이 나는 것이다. 흑흑. 레베카님, 멋져요, 당신은..

>>690-691 공부하러 떠나라 이 젊은이들아!

>>695 양심에 맡기는 방식인가...

사실 형평성적으로 그게 옳다고 생각하시면 납득하지만, 뭐랄까 그 머냐
열심히 적고 땀 닦으면서 (우쭐!) 하는 느낌으로 저희한테 칭찬 받고 싶으실 캡뿌가 괜찮을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성현주가 사라졌다

>>695 본어장에서 본 사람들끼리 얘기할 때 AT가 생길 수도 있어서 그건 좀...

>>693 >>699 아~ 2학기부터 열심히 한다고~

원기옥 모으러 간걸꺼에요.

>>701 칭찬 안 받아도 상관없는데..?

성현주(nn, 성불하셔서 안보임)

>>705 진담인 것 같아서 이번 캡틴은 안 귀여워

성현주가 저 하늘 높이에서 미소 짓고 계셔요

성성(성불한 성현주)

성현주(3n 추정, 브루터메니스가 치고 지나감)

다들 성현주를 그냥 보내버리네...

30대라고 성현주를 별로 보내지 마 이것들아

>>711 그치만 수많은 어장 속에서 성현주가 그토록 바라던 무대였는걸요..

공연 후기

- 열심히 노력해서 레베카 티켓을 타낸 성현주 덕분에 이렇게 간접적으로라도 즐길수 있었으니 매우 햅삐합니다
티켓의 주인인 성현주와 킹갓베카의 공연을 멋진 필력으로 표현해주신 캡-틴에게 감사..또 감사를!

- 사소한 궁금증인데 레베카는 처음부터 ss였을까.. 아니면 미소녀 특성이 노력해서 ss가 된것일까.. 아무래도 후자같지만요

>>711-712 난 아직 죽이진 않았는데 당신들이 죽였어!

레베카 가디언 아니라 의념각성자니까 그냥 SS로 각성한건 아닌지...

맞아요! 그냥 날고 계신 것일지도 모르는데!

>>705 나루호도....어쨌거나 이번 공연 레스 작성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캡뿌! 솔직히 이 정도 일 줄은 몰랐음.

레베카는 각성 전에도 A였고 각성 직후 SS가 됐어

각성 전에도 A라니...

(원래는 노래만 7개였는데 줄인거라고 말 못함)

(대충 네가 죽였어 콘)
>>716 매력을 각성한 그런 걸까요..(끄덕

그리고 요건 개인 다이스
.dice 1 2. = 2
1 불쌍은 하지만 그짝 일에 끼어드는거 아니니까 그냥 방관한다
2 그래도 친한 동생인데 조금 도와주자

근데 다들 공연.. 뭘 생각해서 이정도일줄 몰랐다는거지..?
설마 그 뱀파이어 그거 나올때 그게 다라고 생각했어..?

>>719 크악
인생이 편했겠다

아..다갓...어제처럼 1 달란말이야........... 왜 어제는 일편단심이였으면서 오늘만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막;;;;
사실 지금 분량만 해도, 이거 진행에서 들으려면 진짜 진행 내내 계속 들었어야 했겠네요.
근데 사실 이렇게 따로 들을 수 있어서 템포가 적절히 유지되고 그 감성이 살아난 것 같기도.
사실 진행 템포대로 했으면 성현주 기다리다 심장 터졌을 듯.

>>723 이런 초초초장문의 대단한 공연이었을 줄은 아무도 몰랐을거란 애옹

전 장문의 2레스 정도로 생각했어요. 히어로 모멘트급 분량의......

ㄹㅇ로 이건 미리 올린게 신의 한수였어오
성현주 심장도 터지고
간접구경하는 챰치들 심장도 같이터졌다

각성 전에도 A라니 부럽다

>>728 22

대단한애옹

개미는

(단순히 일이 바빠서 못왔다는 내용)

내가 밟아 죽여서 없어

꺄아악

지아주가 신다

성현주....성불하신줄 알았사와요.....😭😭😭

>>735 안 돼!!!!!!!!!!!!!!! 😱😱😱😱😱😱😱😱

>>734 (ㅠㅠ!)

>>735 끼야아악

지아주가...

그는 좋은 개미였습니다.......
아 슬슬 오른팔 노뼈가 저릿저릿한데??? ㅋㅋㅋㅋㅋ

(사망)

지아주우우우

>>743 (의념기 사용)

춘심주 오몃 누가 우리 레스 ㅈ좀 전해줘 혹시 나 진히닝전에 못오면 정산하고 해산하면 된다고도...청천주가 오면 성현주랑 의뢰 같이 가도 갠찮은지도 물어바야되는데

일단...기동정지한다....

쉬세요 진화주~

>>745 지아주를 두번 죽이려 하는 에미리...

에미리..무셔..

나 강림

진바-

에하에하

>>751 ⚘ 안녕-

에하에하

3페이즈는 엘로앙의 발악일거래요.
에릭이 좀 더 힘내줄 일이 남은 모양이에요

성학교에서 가디언 심리학을 담당하는 유키 선생의 등을 찌르며 렛잇고를 부르면 매력이 1 오른다.

해볼사람 구합니다 (?

반갑다 레이드 동지들
3페..공략법은 미리 준비해뒀지. 떡밥도 풀어놨다

오..? 역시 에릭주..

>>7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보고 싶긴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캡틴이 싸늘한 분위기 좀 바꾸려고 고생 좀 했구나
수고했어 캡틴

>>758 하루주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나..어장 참치랑 같이 손잡고 가서 해보고싶...다.... ㅎㅎㅎㅎㅎㅎ

비록 내 좌우명이 허장성세, 수상개화라지만 이번엔 진짜다.
엘로앙 3패를 부술 방법이 있어

그렇게 싸늘하진...않았죠...? 흠흠..

>>761 들려주세용 !

>>763 비밀이야

공연후기

저는 사실 아이돌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이돌마스터는 좋아하지만 아이돌에 열광하느냐하면 그건 아닙니다.
레베카에 관심이 있던건 이 세계관에서 성현이의 목표를 가장 잘 이행하고 있어서였습니다.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해준다.
가디언이라면 그건 사람을 수호한다는 목표를 진행하는 중에 할수있는 부가적인 요소라면 아이돌 레베카는 그것이 목표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타고난 매력과 각성 후 더 높아진 매력을 이용하면 레베카가 정치적으로도 더 이득을 보거나 할 수 있었겠지만 아이돌을 선택해서 그 활동을 하는 목표가 궁금하긴 하지만 성현이와 제가 보기엔 사람들을 미소 짓게하기 위해서라고 결정지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이쁜 아이가 유찬영도 아니고 그럴리 없을테니까요.
실제로 공연을 하면서 개개인에게 환영을 보이는것은 모두에게 사랑을 보낸다는 의미로 해석했고 인간 레베카는 모르지만 아이돌 레베카는 전인류의 연인인 것입니다.
인간 레베카가 궁금하긴 하지만 성현이의 위치에서 인간 레베카를 알아볼 방법은 없으니 아쉬울뿐입니다.
만나서 인간 레베카와 아이돌 레베카의 다른점은 무엇인지 사람들을 웃게해줘서 행복한지 같은것들을 물어보고 싶은데 말이죠
인류 최고의 아이돌이란 부담이 있을텐데도 여유로우면서 한번 정도는 대충해도 되는데 그러지 않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관람에 참가하고 싶지만 25만gp와 학원도가 아닌 다른 곳에서나 참가할 있다는게 아쉬우면서 아이돌 레베카가 학원도와 성현이 말고도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파하는 걸 응원하겠습니다.

추가로 앞으로 성현이가 사용하는 이중 극점(강제 크리티컬) 명칭은 레베카 어택입니다.
레베카는 심장폭행이니까요.

추가가 무시무시한데요

성현이 머릿속 주민

이성현
에릭
N군
고블린킹
레베카

추가가 무시무시한데요

N군: (저승에서 바들바들 떠는 중)

>>764 잉잉... 왜요....ㅠㅠ

>>7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베카 어택 ㅋㅋㅋㅋㅋ

>>770 나는 의념으로 강화할 수 있는 한계를 실험중이다 하루주

>>765 젠카이노?

>>771 이분이..

러브라이카

"이건......싸움이다."

세계와의 싸움
노래와 춤으로서 이 세계에 선전포고를 했다.
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것이다.
네가 불행하게 만들어도 내가 더 더 행복하게 만들것이다.
아이돌 또한 전사이며
톱 아이돌인 레베카는 대전사이며 동시에 아이돌 세계의 유찬영이다.

'크룩, 키루루루룩'

"그래 네 말이 맞다 귀왕. 그녀는 아름다웠지"

'제 여자친구 만큼 예쁘던데요'

"여자친구란 제일 예뻐 보이는 존재일텐데 그 정도라니 대단하구나"

'정말 대단했어요.'

"마치 저와 같이 갔던 의뢰에서의 당신 같았어요."

'제 공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그래, 내 싸움에, 내 주먹에 당신의 그 의지도 같이 담겠어"

고로 맥스에게 미리 엘로앙의 동작을 분석하라고 부탁했고.
3페 때는 의념으로 반사신경을 강화한 다음, 맥스의 사고와 에릭의 반사를 더해서 3페를 받아칠 생각이다

갱시인...(흐느적)

반사신경이 영성이랑 신속에 비례하던가?

>>777 777! 다하! ⚘

음, 그러면 하루는 뭐하지....

다하

다하 다하!!

>>778 둘 다 A인 에릭에겐 문제없다

먼가 다림이가 쓴 티아라는 래번클로의 보관 같은 그런 느낌으로 상상중(?)

카사주도 오셧고... 헿... 레베카 콘서트 너무 좋은데여..가지고 있는 것으로 매력이 오른다니. 멋지다..

>>780
노래부르면서 응원

>>780 아니면 빛의 사슬도 괜차나요

다들 안녕이에요...

내가 어제 제정신이 아니긴 했구나...(흐느적)

>>776 신속과 신체를 강화해서 공격 해야겠다

다하다하~

다 하~!!

>>7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노래 부르면서 회복력 업해주는 기술이 있긴 해요

>>785 빛의 사슬... 이미 2페에서 이정도 수준으로 먹힐 단계는 지나갔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다시 도전 해볼까요

레베카 이제 만날 일은 없겠지.....

슬슬 점심 뭐먹을지 골라야하는데 음

하루가 만든 빛의 사슬을 에릭이 연단의 의념을 넣어서 강화하면 되니까요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쓴 이후에 빛의 사슬 사용해서 붙잡아보려 할게요

교무실 가서 상담히고 엘리멘탈체인지의 ㅇ까지는 도달하는게 오늘목표...

멋있는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과몰입 떼기 전엔 진행 참여 안하기... 안하기...
그래도 6시간은 좀 아깝다.

>>795
그럼 2시간만 참가하기

오늘 진행 해여..?

>>796 하면 계속 하고싶을 거라구요-!!

>>797 희망사항입니다... 오늘 안히면 내일로 미뤄지는것

>>797 >>448

아무튼... 다음에 진행을 참여하면 수련커뮤공부 외에 다른 할일을 찾아봐야겠어요. 망념도 없어서 더 할 수 있는 것도 없지만...

내가 못 봤나? 싶었는데 아직 모른다니 다행이네요~

심심하군!

공연도 봤고 망념도 없고

그야말로 준비만전

적벽대전을 시작하기전 조조와 마찬가지인 상태

[레이드 재재재재공지]

1. 이번주 토요일 7시
2. 보스는 기다림
3. 레이드와 관련된 반응, 회의는 임시스레에서 하길 권장하며 가상 레이드에 참여하지 않는 참치들은 본스레를 자유롭게 사용하길 바람!
4. 레이드 형식은 다림이를 공격하는 본대 [춘심,경호,정훈,성현,은후,릴리] 그리고 다른 곳에서 레이드를 지원해주는 유격대로 나뉘어짐[청천, 지훈, 진화]. 유격대의 경우에는 임시어장을 관전할 수 없으며, 본어장에서 진행한다. (혹시 이 점이 불편하면 지적플리즈)
5. 유격대가 주어진 적을 쓰러트릴 때 마다, 다림이에게 디버프가 가거나 본대에 버프가 주어지며, 다림이를 쓰러트리기 위해선 유격대가 주어진 적을 전부 쓰러트려야함.

[설명]
에릭이 누군가에게 받은 보물지도에 있었던 것은, 한 연금술사가 만들어낸 욕망의 구현
티아라의 형태를 지닌 그것은 다림을 유혹하여 자신을 쓰게 만들었고, 에릭이 뒤늦게 눈치채고 막으려 했을 땐, 이미 너무 늦어버리고 말았다.
다림이 티아라를 쓰자, 연금술사가 만들어냈던 기사들이 깨어나기 시작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짐작한 에릭은 춘덕이와 맥스를 보내 도와줄 사람을 대리고 오라고 지시한다...

레이드 참가 파티는 춘덕&맥스&진화의 부탁으로 참가했다는 설정.

[보스 - 기다림(숙청여제)]
HP 550 . 공격 다이스 70 - 90

[패시브]
룰렛(적,흑) - 1-2 다이스를 굴려 적 흑을 정한다.
ㄴ적 - 랜덤 적에게 100 고정데미지 (방어도 무시)
ㄴ흑 - 전체 적군에게 30 데미지
블랙잭 - 적의 총 행동레스 수가 21을 넘어갈 때 마다 전체 100데미지
여제를 위하여 - 전장에 아군으로 에릭 하르트만이 참전한다. (HP 200, 방어도 20). 에릭은 다림에게 향하는 모든 공격을 대신 맞는다.
에릭이 쓰러지는 경우 다림은 한턴동안 행동이 불가능하며, 에릭은 다음턴에 부활한다.
숙청기사 - 다른 곳에 클로버,스페이드,다이아 기사를 배치한다. 기다림은 이들이 쓰러지기 전까진 쓰러지지 않는다.

[액티브]
????
잭팟 - 다음 턴 패시브,액티브 주사위를 전부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다. (3회 한정)
매혹,숙청 - 지정한 대상을 한턴 동안 아군으로 끌어들인다. 매혹이 끝난 대상은 전투불능에 빠진다 (1회 한정)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과 적군을 대상으로 다이스를 굴린다. 3명을 전투불능에 빠트린다 (1회 한정)

근데 7시면 오전 7시인가요

오전 7시면 다림주가 죽는다는 애옹.

이야 티아라 쎄구나(?)

강해

시로코 레이드가 생각나는 강함

재밌겠다-

헬프권 쓰실 타이밍만 기다리게 될 것..

음음. 멋진 모습 기대하고 있을게요.
이번에는 데미지가 크다보니까 힐러인 하루 헬프를 부를 확률은 높을 거라고 생각해요.

>>811 (뽀담뽀담)

헬프로 부러려 나왔지만 혈검팔초 쓰는 하루

>>813 못 익혔으니 그럴 일이 없슴니다!

헬프로 나와서 이단에릭 머리 깨고 사라지는 세인트 하루

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

에리쿠 너무 굴러..

보스는 다림이니까 다림이 머리를 깨야 하는 게 아닐지(?)

(물컹)

굴러다님에도 강해보이는게 진짜 강한거야 (근거없음)

대체

와장창!

다림: 왜 자꾸 절 굴려요... 이러다 교사 평가지에서 얘 정신력 ㄱㅊ? 같은 거 나오면 어쩌시려고요
다림주: 머 나오지도 않은 거 갖고 그러니. 괜찮음!(?)
다림: (할말잃)

>>821

>>822

다림주는 항상 제정신이 아니니까 괜찮아여!(대체)

>>823

[백춘심]

의념기 - 벼림 (1회 한정)
[아군 한명 지정. 지정된 아군의 공격 다이스에 3턴간 최소,최댓값 +20, 또한 3턴간 자신의 방어력 +20]

특성
ㄴ준비성 : 춘심은 태양왕과 같은 사태에 대비해 꾸준히 준비해둔 방어구들을 챙깁니다. 레이드 동안 방어력 +10 (패시브)
ㄴ가학심 : 가끔은 깨물기 만으로는 충족되지 않은 감정도 있습니다. 3턴마다 공격 다이스값에 +20을 추가한다 (패시브)
ㄴ당보충 : 가장 중요한건 회복이죠. 최대 체력의 절반값 만큼 회복, 이후 4턴간 방어력 +10 (1회한정)
ㄴ야금술 : 철을 때리는 비결? 존x 쎄게 때리는 거죠. 딱 한번, 에릭의 체력 여하에 상관없이 100데미지를 고정으로 준다 (1회한정)
ㄴ위대하신 불의 여신 : 턴 마다 체력이 50만큼 떨어진다. 그 대신 모든 아군에게 방어도를 10씩 부여해주며, 자신의 모든 공격은 현재 체력만큼 다이스 최댓값을 변경하여 주사위를 굴린다. 춘심이 전투불능이 되면 스킬이 종료된다 (1회한정)

>>824

그래서 제정신 일부를 잡지 않으면 짤려요. 그러니 항상 상기하는 거야... (석사이하 언급금지) 상태여도 정신을 좀 잡아야해...(?)

>>821 (이미 나온 사람)

>>827 (쓰담...)

>>828 (고롱)

>>829 (쓰다다다담)

(모두를 쓰다담)

>>831 (회피!)

>>832 (울먹)(쓰다듬 시러여?)(훌쩍훌쩍)

>>833 (울지 말아요...)(쓰담)

어우... 조금만 쉬어야지...(흐늘텅)

고롱

(쓰다듬에 노곤해진 지훈주)

>>837 (쓰담... 쓰담...)

>>838 (부비부빗)

(심심함)

일하십셔(?)

다했어요

심심한 시현주를 위한 깜짝 퀴즈!
A. 사람 몸에서 가장 강한 근육은 혀다
B. 북극곰은 모두 왼손잡이이다
C. 눈을 뜬 채로는 재채기 할 수 없다
셋 중 진실이 아닌 것은?!

>>842 다른 사람의 일도 하십셔
일하십셔

>>843 셋 다 진실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A?

따라다따따 따따따~~!!!
A. 사람 몸에서 가장 강한 근육은 혀다
B. 북극곰은 모두 왼손잡이이다
C. 눈을 뜬 채로는 재채기 할 수 없다
셋 모두 진실입니다.
틀린 지훈주와 시현주는 나가서 손들고 서 있으세요.

힝잉
(드러눕기)

>>847 (시현주 위에 눕기)

>>848 (끼에에엑) (바짝 눌림)

>>849 (떼굴떼굴 떽떼굴)

가장 강한 근육이 심장이 아니라니 충격

비얌

심심하니 앵커받는다

(밥사가지고옴)
>>852 시현: 비얌..~

>>853

아니...
육개장에 파 없는거 실화냐...?????

>>853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군...

>>853

>>855
연성이나 썰인줄 알았나?
유감이군. 질문 타임이다!!!!!!

1. 카페 몽블랑에 면접을 보러온 정훈!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은 무엇인가?
에릭 : 본인이 이 카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선 활 부터 내려두고 말하세요

2. 정훈이가 만약 열망자의 삶을 살았다면 어떤 느낌으로 흑화하는가!!

3. 정훈이가 생각하는 궁술은?

4. 정훈이 특성 만들껀대 어떤 점이 반영되면 좋은가요?

>>857

1. 카페 몽블랑에 면접을 보러온 비아!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은!?
에릭 : .......... 탈락 되어도 너무 서운해하지마.
춘덕 : 감정 담지마라구리!!

2. 비아가 열망자라면 어떤 느낌으로 흑화하는가!!

3. 비아가 추구하는 방패술은 어떤 느낌?

4. 소중한 사람 몇 명과, 자신과는 상관없는 사람 몇 백명 중 누굴 구할 것 인가.

>>853

>>853

>>858

1. 어째서 육개장에 파가 없는가..... 달걀은 있나요?

2. 시현이가 생각하는 마도란?

3. 에릭이 시현이 비얌에게 먹이를 주다가 물렸습니다. 시현의 반응은?

4. 본인이 생각하는 시현이가 지닌 랜스로서의 강점

영웅서가 특징

앵커받는다 > 나오는 순간 사라졌던 사람들이 으어어어..하면서 소환됨

>>861

1. 사오토메 가족회의 무사통과 축축! 소감 한마디

2. 크로와상이 자주 뽑히는 것에 대한 대책은?

3. 가족회의가 끝나고 동경대도 막혔으니 다음 계획!

4. 에미리주가 말한다! 에미리가 지닌 서포터로서의 강점!!

크로와상 당근설

>>862

1. 이번 엘로앙 레이드에 대한 소감!

2. 하루가 카페 몽블랑에 면접을 보러온다! 어필할 수 있는 강점은?
에릭 : 얼굴입니까?
춘덕 : 얼굴이다구리
맥스 : 외모네요

3. 하루주가 말한다! 하루가 지닌 서포터로서의 강점!!

4. 어제 카사주 갱신했더라구요. 이 커플은 왜 대립도 없는 어장에서 로줄을 찍는가...

>>853

>>853 점심먹고 리갱리갱..

>>868

1. 하루가 워리어는 에릭이다 라고 했을 때 지훈이의 심정.

2. 그 에릭이 일섬에 맞아서 한쪽 눈에 안대를 쓰고 왔을 때 지훈이의 심정.

3. 엘로앙 클리어를 목전에 둔 소감!

4. 지훈주가 말한다! 지훈이가 지닌 랜스로서의 강점!!

1. 어째서 육개장에 파가 없는가..... 달걀은 있나요?
- 없....써오....달걀의 흔적은 있네오....

2. 시현이가 생각하는 마도란?
- 가디언 후보생이자 랜서로써의 자기를 나타내주는 증거? 수단? 뭐 대충 그런거겠죠(대충 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짤방)

3. 에릭이 시현이 비얌에게 먹이를 주다가 물렸습니다. 시현의 반응은?
시현: 우리 비얌이 독있는데 (슬며시 웃음)
시현: 일단 천으로 묶고 심장보다 높게 들어올린다음
시현: 보건실 가자
시현: .........
시현:(보건실 앞에서) 사실 독 없어

4. 본인이 생각하는 시현이가 지닌 랜스로서의 강점
- 1. 원딜임 2. 자체 디버프 가능한 얼음속성 3. 이건 강점이라기보단 희망사항인데 나중에는 상대 피도 얼려버릴수 있지 않을까요 뭐 상대 몸 속에 있는 피를 콱 얼려서 쥬긴다거나 대충 어쩌구 저쩌구... 4 여름에 시원함(?

>>869

1. 에릭주가 멋대로 붙이는 별명이 마음에 드는지?

2. 카페 몽블랑의 매니저대리로서 카페를 부흥시키기 위한 전략은?

3. 춘덕이 vs 맥스 (단 맥스는 에릭의 복수로 안드로이드 메이드를 아바타로 지정될 것 이다)

4. 다림주가 말한다! 다림이가 지닌 서포터로서의 강점!!

5번 짤렸네
얼음이나 냉기만 쓰는게 아니라 얼음가지고 이것저것 조형해서 쓸 수 있다는거겠죵
무기를 만든다거나.. 아니면 파티원 무기에다가 얼음을 고드름처럼 붙여놓고 추가딜을 준다거나.. 될진 모르겠지만용

1. 달걀도 흔적만 있다니 너무해!!!

2. 호오 호오

3. 뭔가 너무 시현이다워서 웃었다.
에릭 " ..........(부들부들) "

4. 역시 빙속성 마도사는 강하다!

>>874 편의점산이라 기대는 안했지만요.. 그래도 파 없는거 조아욘 시현주 파 싫어해서...

시현이 .. 에릭 놀린 횟수 두자릿수는 가뿐하게 넘겼을거같단애옹..

얼음은 강하다!
여름에는 더 강해지지!!!
자체 냉장고!

시현이 일기장

오늘은 에릭을 놀렸다
오늘도 에릭을 놀렸다
에릭을 즐겁게 놀렸다
여우쨩이 보여서 오늘은 조금만 놀렸다

>>872

1. 좋다. 예전 일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 붙여주는데 본인만 소외되었던 적 있었어서 이런 관심.. 사실 기부니 조커든여..

2. 기본적으로 상권분석과 회전율과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합니다. 청월 구역이기 때문에 카페인물이 많이 나가는 점을 공략하여 카페인 덤 옵션을 넣는다거나(농담)
연애상담은 이런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에미야씨를 데려와서 상담을 시키는 것도 좋져..

3. 귀여운 건 춘덕이. 말하는 건 맥스.. 안드로이드 메이드가 귀여운 것은 맞지만 원래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진 게 귀여운 게 아닌가.(?)

4. 서포터로써의 강점.. 버프계 전문? 왜 이거밖에 생각이 안 나는 거지(?)

이카나 있어도 놀리는거냐구요 ㅋㅋㅋㅋㅋㅋ

>>8767
1. 에릭과 지훈이를 미리 점찍어두고 권유를 했던 하루주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그리고 말 좀 먼저 걸어볼걸 그랬네요, 미안해요 엘로앙!!

2. 얼굴과 몸..? 질문에 답이 나와있는 것 같은데 어쩌죠!

3. 강점...은...힐에 관해선 상당히 방법이 많다는 것 정도..? 그외의 장점은 크게 없는 것 같아요..

4. 그건 저도 궁금한데요....딱히 로줄을 찍으려던건 아니여서...그래도 카사주 오셔서 다행이에요. 하필 카사주가 오셨을 때 잠들어 있던 것은 하루주가 굉장히 서글픈데..아무튼...

>>878 시현: .......(방긋)

역시
춘덕이는 귀엽군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였다

미래를 달리는 하루주의 앵커

저저..저녀석 왜 미래에...

>>881 닿지 않을 미래를 향해 보내는 말!

>>877 오오 기부니가 좋다고 하시니 에릭주는 안심!
카페에 진심인건 에릭이어야 하는데 다림이가 오고나서 상당히 카페다워졌다!
언제나 에릭은 다림이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879
저도 카사주가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이번 레이드는 정말로 그림같은 워랜폿 조합으로 돌아가서 만족하고 있다!
이제 하루도 바라던 검술 익히고 활약하자!!

그림같은 워랜폿 조합이긴 한 것 같아요.

사실 할건 다 에릭이랑 지훈이가 해줘서 그렇지만 !

미래를 달리는 앵커~

(대충 너에게 닿기를 짤)

다림주가 카페를 좋아해서 그만...과몰입을 좀 했..(아무말)

>>859
1. CCTV..? 농담이고요! 정훈이가 카페일을 하고싶어 면접을 본다면 아래처럼 말하지 않을까 싶네요!
" 찾아오시는 모든 손님분들 한분 한분이랑 눈을 마주치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접객을 하겠습니다! "

2. 정훈이가 열망자가 되었다면 인간을 구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을 모조리 불태워 낙원으로 만든다는 상당히 극단적인 방화광 열망마가 되었을 것 같네요!
그리고 활이 아닌 마도를 사용했을 것 같아요

3. 지금의 정훈이가 생각하는 궁술은 한 점을 목표로 쏘아 맞추는 것! 이겠네요.
싸우는 상대에 대한 이해같은게 없이 그냥 목표로 삼은 지점을 맞추는데에만 집중하는 자기 자신을 갈고닦는 궁도로서의 사격이란 느낌?

정훈주가 그리는 성장한 정훈이는 지금의 모습이 더 강해져서 일점을 노리고 정신을 집중해서 모든걸 뚫어버린다는 느낌의 궁사 정훈이랑, 상대의 모든 부분에 집중해서 이해하고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해 제한시킨다는 느낌의 사냥꾼 정훈이.. 정도로 두가지 모습이 있네요!

4. 극딜! 오로지 극딜!

에릭이랑 일상돌릴때 카페에서 하루종일 늘어져있는 일상 해보고싶다

생각해보니 열망자가 된다고 해도 영성이 B라 마도는 무리구나

>>889
cctv라면 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아니아니.
한분 한분이랑 눈을 마주치는 접객은 부담스럽잖아!

그리고 세상을 전부 불태워 낙원으로 만든다는건 마음에 드네요! 이래야 열망자 아니겠어!!

참고로
시현주의 최종목표는
엘사입니다
(시현: 네?)

잘잤다

은후주 어서오세요!

은 하 은 하~!!!

>>892
그럼 CCTV로.. (츄우기

>>897
cctv가 아니라 알바로 들어와라!!!

어서와요 은후주!

정훈주 많이 바쁘신것?

지금 PC방 도착했어요! 바로 막레 드리겠습니닷!

아아닛(아아닛 PC방까지 오셔서 답레를)

/^o|

아녀아녘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온거에욧!!

다들 어서오세요오~

모하모하!

후후
나의 등장이 어장을 얼렸다!

게임 일퀘 깨야해.. 조금 나중에 봐여~

응애
시현주는 애기야
근데 왜 일을 해야할까요
애기는 일 안하는데

다림주 다녀오세요 ㅇ0ㅇ)/
시현주 그것은 당신의 양심에 손을(

양심?
아아, 저기 저것 말인가 (쓰레기통 가리킴)

응애! 언니 하이! 시 하!

아아- 그런거군. '이 해' 했다-.
하루주 하이에요 ㅇㅅㅇ) 여러번 인사 안 해도 괜찮은데수…

벽을 보고 몸을 돌린 상태에서 정훈은 두 눈을 가벼이 감고 은후의 말을 듣습니다.

" 아버님이 꽤 서운하셨겠는데요? "

나도 아버지가 활쏘기를 권유하셨을때 그런거 안 한다고 했다면 아버지가 꽤 서운하셨겠지.. 그리고 지금의 나도 없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던 정훈은 잠깐 인상을 찌푸렸다가 다시 펴고는 눈을 뜬 다음 뒤돌아 은후를 바라봅니다.

" 깊이있게 배우지 않더라도 취미로 배울 수 있는 거니까요! 배워보는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

마침 아버지 취미가 사격이라고 하시니 더 좋은거 아닌가 싶다. 방학때 아버지하고 같이 얘기할수도 있고!

정훈은 이어 드라이브 하자는 은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브루터메니스에게 운전을 부탁합니다.

곧 익숙해진 엔진음이 여기서 있었던 일들을 묻고, 다른 장소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죠!

//
막레!!
휴가라서 답레 바로바로 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안일한 생각이었네요 ㅜㅜ 원수놈들...
엄청나게 늘어져버린 일상텀에 죄송할 따름입니다 흑흑

모하모하모하!!!

응애하루애기
인누와(뽀담뽀담)
은후애기두일루와 (뽀다다담)

애옹.....

정후니도 일루와 (쓰담쓰담)

>>860
1. 카페 몽블랑에 면접을 보러온 비아!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은!?
" ...성실함? "
" 열심히 할 거에요. "
" 근데 제가 여기 면접을 왜... " (컷)

2. 비아가 열망자라면 어떤 느낌으로 흑화하는가!!
슬픔에 미쳐서, 자신을 위해 슬퍼해줄 사람들을 끊어내기 위해 죽였고, 고통에 미쳐서, 자기합리화를 하고자 했기에, 슬퍼하고 괴로워했지만 신앙을 끊어내지 못하고 도리어 매달려 버려서 생겨난 광신도. 그렇게 믿을수밖에 없기에, 믿지 못하면 자신을 불태운 끝에 한낱 잿더미로 전락할 수밖에 없게 되었기에, 죽음을 구원으로 여기고 선사하면서 슬퍼하는 불타는 모순 덩어리가 되겠군요.

3. 비아가 추구하는 방패술은 어떤 느낌?
한 줄로 요약하면 자기 자신을 지킨다. 라는 거네요.
당연하지만 방패를 아군한테 씌워 줄 수도 없고, 방패로 지키는 건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니까요.
비아에게 방패란 손에 쥐었고, 어깨와 팔과 손과 손가락을 움직여서 사용하는 도구. 손, 즉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는 영역의 확장.
막아내는 것만으론 지킬 수 없으니 공격과 방어가 균형을 이루고, 공격을 버텨내기도 하지만 감당할 수 없는 공격은 흘려내기도 하는 것. 잔에 담긴 물이 잠깐 출렁여도 파동이 멎으면 평평하게 돌아오듯 한 움직임이 끝나면 움직이지도 않았던 것처럼 잔잔하게. 떨어내도 떨어내도 파고드는 손가락을 틀어내고 미끄러트리는 천 장의 꽃잎처럼.
그런 느낌을 생각하고 있지만... 아는 것도 가진 것도 없어서 실제 상황에선 이런 느낌은 안 나올 것 같네요.

4. 소중한 사람 몇 명과, 자신과는 상관없는 사람 몇 백명 중 누굴 구할 것 인가.
괴롭지만 소중한 사람을 버리고 몇백 명을 택하겠다고 답하는 점이 사비아의 이기심입니다.

수고하셨슴다! 저어희 19레스죠? 맞나?

20레스인가???

지훈주 어서오세요
(시현주 옆으로 굴러감!)

>>915 이리와 지냥이(팔벌림)

확실한건 17이상!

확인해보니 20이에용 :3 정훈이 볼 쪼물쪼물한다

To 정훈주 っ[양말]

지훈주하고 비아주도 일루와 (양팔벌림)

내가
모두를
가진다
크크크크크크킄

응애 응애

>>925 어림도 없지! 난 당신도 안겠다! (팔다리벌림)

웨옹 웨옹

>>926 >>928 (팔벌림)

>>921 (품 안에 앵김)
애오오옹

모하모하

>>929 냥!

>>923
(쪼물당하면서 빤히 바라보는 정훈이)
>>924
흑흑 정훈주는 자유의 몸이에요

>>932 귀여운 정훈이 쓰담쓰담쓰담

친구가 유카타를 입은 모습을 보니 산치가 깎여나가는군...

>>930 (껴안고 폭신폭신)
>>931 (심쿵!)
>>932 출소 선물입니다. 받아주십쇼 두목님.
>>934 유카타는 2D에만...
지훈이 유카타 보고싶다

지훈이 유카타라니 너무 끔찍해...

>>926 꼬옥

>>929 구나!

스스로를 안아주는 하루주...

>>933
(쓰담당하면서 올려다보는 정훈이)
>>935
이거 고맙구만.. 앞으로는 차카게 살도록 하지...

약 12시간만에 주제글 하나를 박살내는군....

>>937-938 (꼬오옥)

>>940 그럴 기회는 없을 것이다! (힐건)(타-앙)

화력이 돌아와서...

>>936 (어째서)

지훈이 유카타 보고싶다!!!!

모하모하 성현주 어서오세요!

>>940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훈이 너무 귀여운데 납치해도 괜찮아요????????

성-하

"정화제의 생존자"주 어서오시게나

>>942
커헉..! 비아주, 너마저.... (털썩

⚘

응애

>>946
어휴 마음껏 가져가십쇼 무료나눔입니다

웨옹

리갱리갱... 다들 리하인 거시에오..

모두를 쓰담할거야!!

~정훈이는 내가 데려갔다~
-괴도 은후주

다리하! ⚘

다림주 하이에요 ㅇ0ㅇ

>>950 『열망의 생존자』의 주인되는 자여, 어째서 숨으려 하는가! (벽지 확찢)

열망의 생존자의 주인되시는 성현주...(벽지를 뜯고 만천하에 공개삠)

다들 리하에오~
일상.. 구하면 있으려나(아무말)

>>958
진정한 친구라고 했을때 도망친 비아의 주인 비아주가 너무 비겁하다!

그랬다. 어장은 벽지와 함께 찢어졌던 것이다.

저는 쉬는시간이 끝나면 몰폰모드가 됩니다용-!!

>>960 (어질어질)

어장이 찢어져버렷...!

몰폰모드로군요..(납득)

웨옹(다림이랑은 저저저번에 돌려서 애매하다는 애옹)

한번쯤 해보고 싶은 것: 0-1001을 앵커하며 "자, 모두 나한테 안기렴! 이 아기고양이들!" 말해보기

그건 그렇져....는 내가 너무 가열차게 돌렸나(?)

몰폰하지 마라 학생

>>967 숨지 마라 어른

>>1-1001
자, 모두 나한테 안기렴! 이 아기고양이들!

>>969 (정말로 하는 사람이 있을 줄은)(안김)

웨옹

>>970
우리 귀여운 아기고양이 이제 맘 상하는 일 없길 (꼬옥)

>>969 앩옹..

냐낭

다들 너무 귀엽잖아.(꼭)

>>972 냐아앙

>>975 애옹

(쓰담쓰담쓰담)

하루주도 리하에요~

다림주도 리하에옹
배불러용

아하하 정말 상큼하고 개운한 아침이군
14:45:40만 아니라면 말이지

41이니까 상쾌!

릴리주도 리하~

>>981 (약점을 노려서 엄청 쓰다듬기)

릴리주 리하이에요 ㅇ0ㅇ):

(약점을 노려 쓰담쓰담이라니!)(너무 기여운 릴리가 잘못이야!)(아무말)

.dice 1 100. = 19
높을수록..

.dice 1 4. = 4
1. 진단
2. 일상ㄱ
3. tmi
4. 꺼져

끼에에에엑!(꺼져짐)

>>984 >>986 꾸아아앙 (닦여나감)

모하모하!!! 외식각이 날카롭게 떴다. 왜냐? 나는 모든 과제를 죽/여/버/린 피/의/학/살/자니까. 크킄

오늘도 4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

피의 학살자, THE BLOOD KILLER 릴리주 어서와요!!

(다이스는 나에게 원한이 있는 게 분명하다...)
(아니면 여기서 꺼져진 만큼 캐입에서는 행운삠인건가(아무말))
(꺼져져 있다)

으음…… 이제는 식사를 the killing 하고 와야겠다. 1일1식의 기본전제는 바로 점녁이지
다들 맛밥하라구!!!!!

>>992 (충전하기)

(릴리챠가 기여움)(릴리주도 기여움)(충전충전)(맛밥하세요!)

맛점 하세요!!

조용해졌다...!

/샥
샥/
/샥

>>997 (꼬옥)

부하직원이 한대서 그랴~하고 나왔다가 시간 지나서 다시 와서
야 왜 저거 안했냐하니까
어 왜 안되어있지?
니가 안했으니까 저러겠지
아하

뻘하게 웃기네

헤에...

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