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행 없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냠

시현주 어서오세요!!

오진없!

안뇽ㅎㅏ세요
기력없음상태의 시현주에오
애옹이에오
애옹

.dice 1 2. = 2
1 ㄱㄱ
2 ㄴㄴ

오진없!

오지넙!

시 하 !

(살 앗 다)

ㅋㅋㅋㅋㅋㅋ 다행이에오 에미리주

>>3
기력이 없는 당신! 춘심주가 그려준 귀여운 정훈잉을 보세요!

모하모하
하던 aos게임 이번에 열린 대회 3분의 1이 인성에 문제있는 유저들이라고 친구가 빡쳐있는데
실력겜에 인성 끌고오기에는 그 친구도 300일 채금이라 할 말을 잃었어오

>>9
정훈잉 볼 쮸와아아압해도 대오?

>>10
(말잃
>>11
후, 어쩔 수 없죠. 이번 한번만입니다

사람이 어느 정도 모였으니...
화현이가 그린 그림 보고 싶은 사람들 여기에 손! 다음 진행에 볼 수 있다~ 하는 사람만...

>>12 (쮸와아아아아아ㅏㅇ아ㅏ아아압
>>13 다음 진행 봄)(호노카랑 밥먹어야함)(눈물)

다음진행)엘로앙님이 쌍창 꼬나쥐고 계시다)눈물

오늘의 토론주제.
영웅서가는 어떻게 지금까지 순방하였는지 쓰시오.

보상 - 망념 봉인 인형

화현주 어서오세요!!

>>14
흐에에에엑 (쮸왑당함
>>16
질문있습니다!!
순방이 뭐에요..? 순위방어는 아닌 것 같은데... (게임에 절여진 뇌

그거야
캡틴이
갈려나가서
아니겠습니까

>>17
음..
침몰하거나 사건 안터지고 146까지 무사히 왔는지 >> 요런 뉘앙스로 이해하심 될거에오

영웅서가의 선방 이유는 단언컨데 '캡틴의 진행 열정'과 '오너들의 진행 욕구' 그리고 '꽤나 활발한 캐들간의 교류'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첫번째, 캡틴의 진행 열정은 그 누가 보아도 대단하다고 할 정도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진행되는만큼, 이는 스레를 끌고 가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종종 캡틴의 건강이 걱정될 때가 있긴 하지만 최근 들어 캡틴 스스로 컨디션 조절도 하고 계신 것 같기에 걱정을 조금 덜고 있습니다. 여기에 캡틴의 설정들과 npc들까지 얹어지면 그야말로 엄청난 원동력이죠.

두번째는 오너들의 진행욕구 입니다. 진행만 시작되면 어떻게든 시작레스를 먼저 올려보려는 오너들의 경쟁을 보고 있노라면 스레 오너들이 얼마나 진행욕구가 강한지 알 수 있습니다. 다들 모의 레이드에도 참여하려고 애쓰는 것을 보면 그 욕구가 상당하다는 것을 누가 보아도 알 수 잇겠죠.

세번째로 캐들의 교류가 활발합니다. 캐들의 교류가 활발하면 그 사이에서도 수많은 이야기가 생성되고, 그것을 원동력 삼아 진행이 없더라도 스레가 굴러갈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것들이 합쳐져서 영웅서가가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캡틴.

>>19
(이해완료)

보통 배의 운항에 빗대어 순항한다고 쓰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여..

다들 리하리하~

다 하~!

어떻게 여기까지 무탈하게 왔는가...?

보통은 순항이나.. 선방이라고 쓰죠? 뉘앙스는 비슷하지만요

으음.....
보상 원하는 사람만 써도 되는거죠? 솔직히 글 길게 감상문 쓰고 그러는거 좀 많이 힘들어서요. 필수라면 쓰겠지만 선택이라면 굳이 쓰고싶진 않네요.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캐럿

(빵긋

관전자님
와서 같이 뛰어요
(대충 발목잡고 끌고가는 비얌이 짤)

>>27
(내가 설문지 마지막에 그 문장을 지웠던가 안지웠던가)(아무튼 그랜절!)

망념인형은 그치만 소중한 것...

영웅서가의 순항 이유 1

기본적으로 캡틴의 진행이 보장되어 있으며, 이야깃거리가 제공됩니다.
진행이 없으면 아무리 if나 진단이나 그런 걸 가져와도 이야기가 하다가 끊기는 일이 있거든요. 하지만 진행이 있다면 이야기거리가 많이 생기는 겁니다
게이트 내부의 설정이나 공략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그것들을 기반으로 다른 캐릭터들도 공략적인 면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즉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 2
일상이 활발합니다. 망념이라는 시스템 때문도 있지만, 가디언넷같은 상라적임도 접목되어 있다는 점도 있네요. 그리고 레스주들이 일상적인 것을 할 만한 상황 자체도 풍부합니다.

이유 3
지적과 수용이 빠릅니다. 이런저런 면에 대해서 레스주들이 자정작용을 하고 있고 캡틴 또한 피드백이 빠른 편이니까요.

이유 4
캡틴과 레스주들이 있다.
(?)

사실 레벨 점핑 잘못했나? 싶었던 게 내가 4세대 기준으로 레벨평균을 낸거라 지금쯤 1학년들이 12~16일텐데 젤 낮은애가 17인거 보고 어? 했었던 거는 안비밀

영웅서가는 어떻게 지금까지 무탈하게 올 수 있었는가.

1. 육성 스레라는 타이틀로 육성 스레 유저들을 끌어들였다.
난이도 높은 육성 스레라는 타이틀 이지만, 그것에 빠진 이들은 자연스럽게 어장에 시트를 제출하였고, 시트가 몰리자 호기심을 가진 이들 역시 시트를 따라 제출하였다.

2. 캡틴의 진행쇼
더 이상은 캡틴이 몸을 갈며 진행을 하진 않지만, 초반 어장에는 꾸준하고 잦은 진행을 통해 지박령들을 만들어내었고, 지박령들은 어장에 상주하기 시작하였다.

3. 지박령이 늘어나면서 화력이 상승하고 몇몇 이들이 호기심을 느끼며 또 다시 시트를 제출하였다.

지금까지 영웅서가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무탈하게 이끌어온 캡틴과 상주하기 시작한 지박령들이 만들어낸 화력 덕분이다.
앞으로도 무탈하게 이어가기 위해선 우선 어제와 같이 딱딱한 분위기를 좀 줄일 필요가 있다.
100어장을 넘어가면서 최근 어장의 분위기가 흉흉한데 제발 서로 둥글게 둥글게 가자.
계속 삐걱거리다 보면 캡틴도 지치고 어느날 갑자기 엔딩이다 수고해라 하고 떠나 버리면 죽도 밥도 안되니까.
다 끝난 문제를 뒷북치는 것도 자제하자.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조아용

그런 의미에서 팥빙수냐 수박 슬러시냐 결정 좀 해주세여(아무말)

개인적인 아쉬움이지만 참치도 스레 수정이 가능하면 좋을텐데요
이렇게 감상문 쓰는 짧은 이벤트 같은 경우에는 스레 갈리거나 저녁에 오는 분들 못볼수도 있으니 1스레 수정해서 땅땅 박아놓으면 좋을텐데... 수정이 안되니...(눙물

수러쉬.

지엄하신 캡틴명에 따라 슬러쉬다!(?)

팥빙수 (균형의 수호자)

심심하네

캡쁘 뭐할까?

영웅서가는 어떻게 지금까지 선방했는가?

이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영웅서가가 무엇으로부터 위협을 받았는지를 알아야 하며 이는 크게 외적/내적 위협으로 나눌 수 있다.

영웅서가상에 외적 위협은, 창립 극초기에 있었던 일로, 특정한 과거의 스레와 비슷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와 임시스레부터 일상이 돌아가 향후의 AT필드가 우려된다는 것이었다. 이에 영웅서가는 빠르게 개장을 하며 AT필드에 대한 태도를 보임으로서, 또한 비슷한 속성이 있다 한들 그것이 일종의 오마쥬나 파쿠리가 아닌 같은 장르 도식을 보유한 다른 보트임을 증명함으로서 위태로웠던 초반을 넘어갈 수 있었다.

내적인 위협으로는 무엇이 있었는가. 이는 으레 모든 상황극판 스레들이 겪는 문제들로서 참치들의 반목 혹은 친목, AT필드 생성 등이 있을 수 있겠다. 그러면 영웅서가는 어떻게 이러한 위협을 방어했는가, 초반에는 캡틴의 적극적인 중재가 큰 몫을 했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캡틴 의존적인 보트로 나아가거나 캡틴의 스트레스 및 피로도가 극도로 높아지거나, 혹은 둘 모두의 경우를 초래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캡틴은 자정작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참치들에게 전달함으로서, 참치들간의 문제 개입으로 내적인 위협을 대처할 수 있는 어장 내부 문화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겠다.

결론 : 캡틴은 신이고 바다는 용이다.

>>41 그러게 뭐하지

바다주 리하리하~ 뭘 하죠..

일상?
넷상?

뭐해용?

바하바하!!!!

모 하

응애 나 애기 정훈주 옛날일은 잘 모르니까 언급을 안한닷!
영웅서가가 어떻게 순방하였는가! 응애참치는 추리를 해봅니다

첫째! 매력적인 설정!
매력적이고 깊이있는 설정은 어장 참치들의 흥미를 식지 않게 만듭니다! 당장 저만해도 랜스계 심화 포지션중에 정훈이에게 어울릴만한게 있을까 고민도 하고 망상도 하고 그런걸요! 막 샤프슈터 이런 심화포지션 있는거 아니에요?!

둘째! 육성장르!
진행에 의해 내 캐릭터가 발전하고 성장한다는 느낌은 정말 좋죠! 레스주들이 점점 더 어장에 깊이 빠져드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이유와 결합되어 더더욱!

셋째! 귀여운 캡틴과 레스주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이유가 제일 커요!
님들이랑 잡담하고 진단으로 썰풀고 님들 캐릭터한테 주접떠는게 요즘 제 삶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ㅎㅎㅎㅎ

넷째! 캡틴이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져서 좋아요!
레스주 캐릭터가 20개정도 되는데도 캐릭터 하나하나에 깊이 신경쓰고 설정짜주시는 캡틴을 보면 그저 감동인것입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친구 NPC 준명이가 난파선 말했을때 되게 놀랐어요! 이거 캡틴이 정훈주가 배 되게 좋아하니까 신경써주신거죠! 사랑해요!

잘은 모르지만 나오는 이야기들을 보면 무탈했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그 탈들을 잘 이겨내고 순항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전 영웅서가란 어장이 있는줄도 몰랐겠지,,, 힘든 시기를 넘겨주신 캡틴과 레스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D

망념 인형... 모랏타!

관전자에게는 인형 못 주는데...대신 내가 힘들때마다 마음에 새기는 짤을 줄게

ㅋㅋㅋㅋㅋ

>>49
하하하하하하핳ㅎ하하하하하하 ㅏ(웃음벨)

응애시현주는
밥먹고 겜하다 올게요
빠이빠이

.dice 1 2. = 1
1 꽁치김치
2 감자탕

이거만 굴리고가야지

릴리주도 비아주도 동결이구나
조심히 다녀와라

이거 진짜 도움 많이 댐!!
내가 기분 안좋거나 슬플때마다 딸랑이 종 하나 사왔는데 그거 미친듯이 흔들면 기분이 되게 나아져!!!!
단점은 옆집에서 민원들어와 ;-;

>>43 어...음....
가상레이드...?

근데 가상레이드도 내가 하면 그건 가상이 아니잖아;-;

비아주랑 릴리주 다녀오세요
두분 다 빨리 기운차리셔서 다시 웃는 얼굴로 잡담하고 하하호호 떠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53
아 다갓 이걸 감자탕을 거르네;;
>>55
(캡틴이 귀여워서 죽어버림)

좋은아침

어서와랑

아니 나메 어디갔ㅇㅓ

다들 어서오시고. 비아주랑 릴리주는 푹 쉬고 오세요~

그럼 내가 하지 뭐.
캡틴이 참가해라 (캡틴 " .....????? ")

은후주 하이

역시 가상레이드권같은걸 경매품에 넣을까나..

대체

은후주 어서오세요!!

맞다맞다 3차 경매 일정은 아직 안잡힌건가요!

대체..(동공지진)

으악. 치즈새끼냥이랑 젖소새끼냥이 봤는데 넘나 빨라서 사진이 업다..!!

그거 끝나면 코인 모으는 기간도 끝나서 일부러 끌고있어..

오늘 뭐 하지

아..! 그걸 생각 못했네요!
경호주 지금 코인 몇개였죠! 어서 어장을 갈아야해..!!

아무튼 릴리와 비아가 동결하니
..분위기 반전이 필요해..

영웅서가는 어떻게 지금까지 선방했는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게 길게… 적을 내용인가? 싶기도 하네요.
뭘 하던 액티브 인원수가 중요합니다.(물론 진행때마다 캡틴의 부담도 늘어나겠지만서도…)
가끔 스레에 ORPG이야기가 나오는데, ORPG는 지정된 시간에 지정된 인원이 딱 그 시간만큼만 이야기를 진행하죠.
하지만 완결 이전까지 사람만 둘 이상 있으면 24시간 내내 돌아가는 상판 시스템은 장기로 갈 수록 사람이 지치기도 쉽고, 사람이 빠지기도 쉽습니다. 더군다나 상판은 익명제라 시트를 넣고 잠수하는데 큰 디메리트도 없으니까요.
이런 단점이 늘어지다 보면, 아무리 소수의 인원이 아직 열정이 남아있더라도 어장이 끝나기 쉽다.
이런 점을 영웅서가는 많은 액티브 멤버수가 상쇄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액티브 멤버수가 100스레가 넘도록 유지되는것에는 다른 분들이 늘 손꼽아주신 어장만의 장점이 있네요. 끝

>>73
아까 릴리주랑 비아주 동결했다는 에릭주 레스 보고 순간 심장이 덜컹했었어요 ㅜㅜ
푹 쉬고 돌아오신다고 약속하셨으니 다행..!!

분위기 반전이라면 역시 에릭의 애교밖에 없겠네요

에릭의 애교가 필요하다! 하나미치야에게 보여주는 에릭의 필살 애교(농담)

저번에 크오했던 어장이 무림비사 어장인가요..? (크로스오버 어장을 보며)

윜기 수정하려면 데탑 켜야하는데 귀찮으니 나중에 해야지…

하나미치야가 애교를 보여주라고 했을 때 에릭 반응이요?
어떻게 할 줄 몰라서 당황하다가 그런거 잘 못한다고 몇번 튕기고
끄끝내 그냥 허릴 끌어안으며 애교는 모르겠고 응석 밖에 못 보여준다고 하겠죠

>>79
(야광봉 붕붕붕ㅂ우붕부우ㅜㅇ(야광봉 쥐불놀이
에릭.. 귀여워...!!!

에릭이 귀엽다.

>>77 네!

>>77 그러타!

>>81
그렇군요!

어우 ㅇ<-< 어젯 밤에 덜 띵해서 적응했나 싶었는데 오늘 이렇게 졸린거 봐선 약기운 안가신것 같
>>79 ㅋㅋㅋㅋㅋㅋㅋㅋ에릭답네요… 귀여워

은후주는 몸이 안좋으면 누워서 쉬세욧!! (목뒤춉

ㄴㄴ 컨디션 문제는 아니에요

다들 굿모닝.

에릭 귀여워

진화!!!

진화주 하이에요 ㅇ0ㅇ)/

>>86
약기운도 컨디션이에요!

진화주 어서오세요!!

진화주도 굿 모닝

>>91 그런???? 가?????(납득중!)

진화주도 어서오세요~

>>93
그렇다!! (주입)

🤔 코인 이야기 나와서 계산해보니 경호주께서도 94코인이네요
일상은 제가 포함 못한거라 일상 포함해서 이번 어장 갈리면 100코인 되실지도? 일상빼도 다다음어장이네요 ㅇ0ㅇ

>>96
그렇군요!! 이번 어장을 갈면 풀코인이시군..
그렇다면 나는 이 어장을 폭발시킬 뿐이다!!!

하지만 어장을 혼자서 폭발시킬수는 없는 법.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help!

어장을 폭발인가.. 좋은 울림이군..

근데 안정빵은 다다음 어장이죠? 청천주랑 돌리신건 아직 정산 안 하셨긴한데 그 이전에 돌리신건 얼마나 정산하신건지 제가 확실히 모르겠어서(머쓱)

가만
청천이랑 일상 돌리신거 맞나???????(스턴!

혹시 제가 틀렸어도 얘 기억력이 안 좋구나 해주세요
ㅎㅎ ㅋㅋ ㅈㅅ!

situplay>1596248556>446을 보면 적어도 3코인은 얻으셨으니..!

모하모하~ 잘잤당
하루주 저 찾으셨어요?

찾진 않았지만 보고 싶었습니다! 빠빰 ! (꼬옥) 춘 하~~~~~~~~~~~~~~

춘심주 어서오세요!!

춘심주 하이~~

춘심주도 낮잠 자고 오셨군요! 리하이에요 ㅇ0ㅇ)/

머지? ㅋㅋ 귀여움으로 저를 죽일 작정이신가...(심멎!)
모하모야~

다들 어서오세요~

청천이랑 일상 돌렸었죵!

잉잉!

>>110 휴 제 기억이 맞군요 다행이다

모하에요!

>>72 무려 92 정도네요 ㄷㄷ

(캡틴이 "야 나도 그려줘" 했으면 좋겠다)

>>113
엑! 경호주가 몇어장부터 참가하셨었죠..?

(나도 그려줘.)

(나도 그려줘.)

>>116 잠깨구 해두리게쑴
일단 저거 써봐야징 순항이유

116 어장 부터 참여한 것 같아요!

(대충 150스레가 코앞인데 150스레 기념 이벤 혹시 열리는지 궁금하단 애옹)(이 오너는 계곡 아직도 도착 못하고 헤매고 있단 앩옹)(살....려....줘.....)

100 지난지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150 이 금방이야?

허허 빠르구마잉

116어장..! 그렇다면 116~145어장까지 어장갈갈이 총 30어장이니 90코인!
그리고 정산어장에 올라온 경호의 일상횟수가 진화2 다림2... 청천이랑 일상은 아직 진행중이던가요?

빠진게 없다면 94~95정도겠네요!

옹...정훈주 계산 좋은데

청천과의 일상도 끝났으니까요!

그럼 일상 5개 어장갈이 90해서 95 맞겠네요 ㅇ0ㅇ)!
어장 2번 갈리면 끝!

영웅서가의 순항 이유로는 캡틴의 개쩌는 필력과 진행력, 그리고 매력적인 오리지널 스토리와 엔피씨, 수많은 참여자와 비례하는 어질어질한 화력을 들 수 있겠습니당. 소설서가를 바탕으로 하는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스토리는 캡틴의 개쩌는 필력으로 녹아나 우리를 항상 놀라고 설레이게 해요. 장소 이동 등에서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는 진행 방식은 오히려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살아있는 듯한 엔피씨들과의 교류는 마치 자유도 높은 가상현실 게임을 하는듯한 착각을 주어요. 그에 뒤따르는 엄청 많은 참가자들. 항상 어느 시간대에 어장에 들러도 같이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항상 존재하고, 어느 한사람이 소외되지 않도록 서로서로 배려하고 신경써줘요. 화력이 높은 만큼 모든 캐릭터에게 한번에 집중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하나같이 매력적인 캐릭터와 오너들이라서 정주행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해요.

아니 나메 또 어디갔어(

>>117 오키오킹!

>>124
나누기 이상으로 넘어가지만 않으면 계산할 수 있어요! (자랑아님)
>>125-126
경호주의 현재 코인 95개!
최대치까지 남은 어장은 2개! 계산 끗!

참..
어떠한 이유로든 코인을 소모하면 소모한 만큼 최대치가 감소하니 참고하시라구~

춘심주 뽀뽀해주셈

어쨌건 경호주도 100을 거의 다 찍었어? 그것도 정말 빠르네

? 갑자기? 그거 님이 해야되는거아님?

그릉가??

(이미 볼따구 내밀고있음)

ㅇㅇㅇ 어장이 워낙 빨리 갈리니까요 ㅋㅋ

크으윽 고양이 자는데 색색거리는 숨소리가 참을 수 없이 귀엽다

당장 배방구를 불고싶지만 곤히 자고있으니 이번만 봐주지...

경호주께서는 어장 화력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꾸준히 참여하곤 계시지만 혹시 따라잡기 어렵다~ 하는 부분 있으실까봐요!

에미리종소리 울릴때마다 쓸 짤 찾음.......jyp

>>135 (뽀뽀쪽)

>>139 (에미리종 울리기)

.

뭐여 이 흐름 (경악)

>>139 아니 저거 햄스터가 종을 치고 있잖아요????

에~~~~하~~~~~~!!@
>>140 (볼빨개짐(도망))

저는 잠간 나갔다라 좀읻따올게요~
(올때 진화랑 바다 들고와야시)

>>138 모바일로 하면 따라잡기 힘들지만 컴퓨터로는 어떻게든..? 라는 느낌입니다.

대화 주제에 끼어들기는 조금 애매한 감이 있어서 자주 참여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

햄스터 종소리 ㄷㄷ

ㄴㄴㄴㄴㄴ 그런걸로 왜 죄송해요 ㄴㄴㄴㄴㄴ

>>145 에미리종(아무튼 울리고잇음)

다들 리하이구 춘심주 다녀오세요~~~~~~😎😎✨

>>150 아니 그 울림 말고 (크로와상 찣기) 이 울림.

어 진짜네 망치가 아니라 햄스터였네요 (충격)
동물학대 멈춰!

>>147
저도 노트북으론 어떻게든인데 모바일은.. 힘들워요...

>>147 모바일로 따라잡기 힘든건 아마 다들 그럴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시현주도 그런 말씀 하신 적 있으셔서
오히려 제가 죄송합니다 ._.) 제가 저번에 스레 분위기 그렇게 만들어서 좀... 놀라셨을법도 하신데...

암튼 춘심주 다녀오세요 ㅇ0ㅇ)9

에이 아니에요 저번에도 말했듯이 누구나 그럴 수 있는 걿요-

그리고 역시 모바일로 하는 건 다들 힘드신 편일려나요 ㅋㅋ

모바일은 나도 힘듬 ㅋㅋㅋ 넘 빨라

노트북으로 해도 뒷북맨인데 모바일로 하면.. (아득)
못보고 넘어가버리는 레스도 너무 많아지는 거에요

(모바일로만 달리는 인간)(오히려 컴퓨터로 하면 못 따라감)(이게 다 어장을 모바일로 배워서 그래..)

아~ 하긴.....나도 고등학생 때 컴퓨터 봉인당해서 1년간 폰만 쓸 땐, 컴보다 폰이 빨랐기도 하고.

>>159
저도 미친 화력을 모바일로 다 받아치던 시절이 있었죠.. 이젠 아니야...(츄파츕스 불붙이기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시라는 거에요~

다림주 같은 경우도 있군요 ㅇㅇ 실제로 옛날에 뉴스에서 일본 사람들은 핸드폰으로만 만져서 컴퓨터는 오히려 익숙하지 못한다고 했고.

그런 경우와 비슷한 거 같기도

제가 노트북 앞에 기물이 있다보니.. 모바일로 하는 게 더 편하죠..(22인치짜리 비싼 액타가 있음)

전 진행때 빼면 대부분 모바일이긴 한데 아무래도 잡담에 속도가 붙으면 힘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경호 시트 처음 봤을땐 성현이랑 비슷한 느낌일까~ 했는데 일상 관전해보니 성현이랑은 느낌 완전 다르고 차분한 매력이 있는 캐릭터라고 느껴서 나중에 일상도 돌리고 의뢰도 같이 가고 싶네요!
자체 힐 가능한 탱커 은후에겐 진짜 필요하다(로망충이라 힐스킬 포기할 예정)

수박 슬러시 먹길 잘했다. 존맛이네...(념념)

22인치면 저보다 더 비싼 액타 쓰시네요(옆에 있는 액타 쳐다봄)(사실 안 쓴지 오래라 물건 올려두고 있음!)

개인적으론 경호 나랑 같은 방패 유저라서 더더욱 유심히 보게 됌.....특성적인 차이를 고려하면 사실 경호가 좀 더 낫지.

비싼데 그림실력이 망해서 과한 물건이긴 하죠..

물론 할인할 때 사서.. 얼마에 샀더라. 60만원대?

>>165 식성이라던가 좀 문제가 있으니 그거 중화할려면 좀 더 예의바르게 차린 느낌?

장비는 무조건 비싼거 써야해요(진지)

영웅서가 순방 이유

사실 장단점과 순방 이유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죠. 제 생각엔 순방 이유는 캡틴에 대한 신뢰성이 유지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언가 즐거운 이야기를 해줄 것이라는 신뢰, 예상치 못한 썰을 푼다는 신뢰, 진행을 해줄 것이라는 신뢰. 이런 GM 적인 부분 외에도, 나에게 관심을 가져줄 것이라는 신뢰, 특정 누군가를 차별하거나 편애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뢰, 좋은 사람이라는 호감적인 신뢰. 이러한 것들이 겹쳐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게 진행자의 주도하에 시스템에서 처리되는 형식인 이상, 그 진행자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그 진행자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떠나가기 마련이거든요. 캡틴은 자신의 능력과 매력과 인간성을 참치에게 증명하는데 성공했고, 거기에 진정으로 반한 참치들이 열정적으로 참가하게 되는 구조가 길고 긴 러닝에서의 순방을 유지하게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한줄 요약 : 캡틴은 능력있음. 공평함. 귀여움. 최고얏!

>>170 아 그렇군요 ㅋㅋㅋㅋ 로망은 좋죠!

>>164
(액타란.. 뭘까?)
>>165
로-망은 중대사항 (끄덕)
힐스킬이 없다면 힐도구를 쓰면 되잖아요? (제노시안

>>168 저도 다른 방패 유저가 신경쓰여요! 특히 진화주는 저를 많이 도와주셨으니..

액타 -> 액정 타블렛. 예전에 학교에 있던 모니터에 바로 펜으로 그림 그릴 수 있는 그거나, 예능에서 웹툰 작가들이 나오면 쓰는 그거 생각하심 됩니다
그래도 모르겠음 신티크 검색해보세요!

방향성 자체도 꽤 명확하고 말이지. 그.영.꿈 과 악식은 얼추 보면 비슷해보이면서도 실상은 방향성이 정 반대라고 생각하거든.

식성 ._.) 확실히, 의념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식탐관련 문제는 인간관계에서 싸움으로 번지는 문제가 많기도 하고... 현실적인 이유에서 나오는 예의바름이었군요
심지어 캡틴이 보여주신 미래(가능성)의 경호도 식성 때문에 일상적 생활에 무리가 생겼다고 하니 ,_,) 경호야...

액정 타블렛.. 따지고 보면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는 거랑 별로 다를 건 없어여. 다만 자체 OS가 없어서 폰이든 컴이든 연결필수가 차이점 정도?

그.영.꿈은 방어 그 자체에 중점을 두고 데미지의 차단에 힘을 쓰되 움직일 수 있다면

악식은 데미지 그 자체를 아예 받아들여 자신의 체력으로 만드는 대신 아예 움직이지 못하고

>>178 경호의 부모님이 그거에 관해서 철저하게 가르치긴 했죸ㅋㅋㅋ 의념이 생긴걸 알자마자

>>179 연결 필수인 것도 있군요..

정훈주의 방패 3캐에 대한 개인적 감상

비아 - 사실 비아의 전투라던가 그런건 보질 못해서..
영씨 힌트에서 뿌리뻗은 망상이에요!
비아가 방패들고 앞에 서서 사람들을 이끌고 지휘하는 그런 지휘관적인 스타일을 망상하고 있습니다 헤헿헤

진화 - 말하자면 성문!
든든하고 우직하게 적들의 공격을 막아주는 그런 느낌이에요!
망치 없는 라인하르트 느낌? 나중에 방패 주위로 사람들을 지키려는 영웅의 마음! 같은 느낌으로 의념이 뭉쳐서 거대한 방패의 형상을 띄고 강력한 적의 광역기술을 전부 다 막아준다던가 하는 망상이 있습니다 힉힉히

경호 - 경호도 전투를 본 적은 없지만! 전에 캡틴이 비아 vs 경호로 보여준 모습에서 뿌리뻗은 망상으로는 방패를 둔기처럼 이용하는 근접격투 스타일을 망상중이에요!
초근접전으로 상대와 박투를 펼치다가 상대의 큰 공격을 의념기로 흡수하면서 씩 웃어주는 경호의 모습같은걸 망상중입니다 으허허헣

그런 의미에서 의뢰.. 경호에게 연락해서 같이 가자고 해도 될까요..?

카사주께서 현생에 씨게 납치당한 것 같아서요..

아아아 뭔지 알것같아요!
선생님들이 책상에 대고 뭔가 그리면 뒤에 프로젝터에 선이 그어지고 그런거군요!

아무래도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라면 그러는게 좋으실 것 같죠..?

>>183 예스! 경호의 전투 방식은 방패를 이용한 적극적인 공세 및 어그로 생성이고.

의념기라는 제 2의 목숨도 있으니까 더 적극적으로 공세에 들어갈 수 있지요!

자기 자신에 대한 방호, 요컨데 데미지 컷을 기준으로만 생각해보면 악식이 넘사벽으로 좋음.
방어력 증가와 피해를 회복으로 전환의 차이는 말할 것도 없지.
근데 경호는 악식을 아군을 지키는 용도로는 못 쓸 가능성이 큼. 범위는 자기 자신이고, 그마저도 행동불능 상태가 되니까.
따라서 유진화씨는 그.영.꿈 을 키고 강화된 방패력으로 아군을 지키기 위해 움직여 수호하는 무브가 가능하지만
경호는 제대로 악식을 쓰기 위해선 자신이 이미 명백한 공격의 타겟이어야만 함.
이런 부분에서 유진화씨는 방어력을 철저히 챙기는 방향성이 되고 있음. 아군을 가드해주는데 특화된.
반대로 경호는 자신의 공격력을 올려, 자연스레 위협도를 높여서 받아내는 딜탱 형식이 자연스럽게 되지 않을까 추측.

>>184 저야 물론 환영이죠!

>>188 맞아요 진화는 모두를 지키는 방패로서 악한 것을 차단하는 대신 경호는 받아들이는 거니

나는 요렇게 생각하고 있음. 캡틴 미래 연성에서 경호가 중갑을 착용하지 않았고, 방패 또한 몽둥이와 비슷한 타격무기 성질을 띄는 방향성으로 발전한 부분을 근거삼고 있지.

>>181 봉사활동에 자주 참여하는것도 부모님 가르침에서? 아무튼 경호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너무 건강한 캐릭터라 좋아요 이히히 좋은 캐릭터

그러면.. 나중에 넷상이나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부탁하고 들어주는 형식이 될 것 같네요!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 고통, 악의, 적의를 모든 안 좋은 것들 또한 받아들여 삼킨다는 의미로 악식을 붙인 거지요

넘나 건강한 캐릭터라서 경호 매우 덕캐인 것..(물론 모든 캐릭터가 덕캐임)

>>193 별 말씀을! 저도 의뢰 꼭 나가고 싶었고요!

>>192 그건 반 반 일려나요? 경호 자신은 원래부터 사람과 어울리고 도와주는 걸 좋아했거든요. 마침 신체 능력이나 의념도 뒷받침해줘서.
그 성향이 더 강해진 느낌!

>>195 그야 말로 사랑의 여왕!

옹.....숨바꼭질 멤버는 경시다로 확정인건가?

>>191 방패에 있는 모서리로 떄려서 공격력을 더 증가시키는 느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

정훈주는 친구들이 불러서 다녀올게요!!

오호 ㅇ0ㅇ 경호주께서는 캐릭터 빌딩 탄탄하시고 목표랑 전투방식도 확실하게 생각해두신게 있으시군요(멋짐!)

정훈주 다녀오십셔 ㅇ0ㅇ)9

>>201 (쑥쓰) 아직도 고민해보고 있긴 하지요

정바!

난 은후가 총기 배우고 랜스 전향 하는지도 엄청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누님....
(유진화씨 특 : 원거리 랜서랑 의뢰 가고 싶음)

다너ㅓ오세오 정훈주~

그렇습니다.. 경시다..

정교한 기술 타이밍이.. 필요할 것 같은 그게 있네여!(아무말)

>>203 샌드박스형인데다 설정도 방대하니 목표를 잡아도 고민할 거리가 많긴 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경호주와 반대로 모든걸 후레로 짰지만 고민하는건 마찬가지라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게 이 어장의 묘미 아닐까 싶어요 즐거운 고민!

저는 은후가 언젠간 취재를 응용해서 약점이 아닌 부위도 약점으로 만들어버리는 플레이가 나올 것 같아요!

>>205 1. 제가 아직 확실히 랜스 전향할지 마음 못 정함
2. 마음 정해도 은후가 사격 배울 서사가 생겨야함
그래서 아직 보류중임다... 문시현 데이터 받고도 일부로 무기로 총 안 넣은거라

사실 은후의 현재 능력으론 그 왜 얼마전 시빌워 때 캡틴이 언급한 사상과 이념, 선동전에서 쓰이는 의념사고와 그걸 추적하는 탐정....이런거 떠오름.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애. 솔직히 탐정은 로망이 있다고 생각함.

>>207 그렇지요 자유로운 만큼 그만큼 고민을 하게 되니!

은후는 잘 성장하면 일격필살의 총잡이 느낌이!

>>210 아하 아직 보류중이시군요

>>211 제 2의 셜록!

시현이가 의념기 쓰기 전에 한 번 빠져서 힐킷으로 치유한 뒤 의념기 쓰고 그 턴에 다림이는 행동하지 않고 기도 준비한 후에 시현에게 씌워주고 경호는 악식 발동한다거나..

다림이는 힐킷만 쓰고 덜덜 떨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

그 마음 알 것 같음....여기서 총기 배우는게 이득이라고 냅다 배웠다간 '왜 진작 안배웠음?' 이라는 스스로의 의문과 캐릭터의 행보의 충돌 같은게 좀 고민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음. 제일 괜찮은 서사는 역시 실전이지 않으려나?

>>211 솔직히 탐정 생각하고 시트 낸거 맞아서??? 그게 제 로망이긴 한데??? 무당이 자꾸 신경쓰여서 그만??? (오너가 오컬트 매우 좋아하고 신점도 본 적 있음...)
>>213 탐정으로 진로 잡으면 어짜피 배워야 하지만요 ㄱ(ㅇㅅㅇㄱ 약점이 아닌 부분을 약점으로 만든다라... 거기까진 생각 못해봤는데 매우 멋지네요! 철저한 분석으로 게이트 클로징의 활로를 잡는!

무당.. 매우 좋죠...

근데 그럼 무당인 분들이 시선 특성을 보면 거품물까요(갑자기 든 의문)

>>218 거품무는 정도가 아니라 심하면 그대로 심장마비로 ㄷㄷ

>>216 그렇죠... 그래서 일단 배울 수 있냐고 물어보고 답 받는 선에서 진행도 끝낸거고... 실전이 가장 괜찮은 서사라는것에도 동감해요
계속 나오는 이야기지만 서포트는 만능이니까... 일단 어그로가 튀면 워리어에서 서포터로 바로 튀는 모양이던데, 기본 스킬이 호신술이라 당장 무리는 없겠죠. 다만 강제적으로 워리어나 랜스에게서 서포터로 적개심를 끌고와야하는 상태라면? 이런 상황이 생기면 의뢰 성공과 실패는 상관없지 충분히 사격을 배운다는 서사를 부여할 수 있지 않을지...

>>218-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저도 이거 궁금했음

저는 잠시 물러나겠습니다 모두 즐기시길!

경호주 다녀오십셔!

미소녀무녀쨩인 청월교감쌤이 보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220 그런 상황에서 조커 포지셔닝을 좀 쓸 수 있다고도 하는 것 같은 느낌...? 얘도 수련해야 하는데! 다림아 망념 팍팍 넣고 수련하자! 내가 재밌ㄱ..아니 개처럼 일상을 돌릴테니까!

다녀오세요 경호주~

바다의 장점
스킬 짱 많음

단점

그걸 쓸 일이 없음

기어코 치즈 돈가쓰 시킴.

어서와 바다바다 바다중

바다주 어서오세요~

바다 스킬들 다 멋지던데 그걸 쓸 일이 별로 없어서 아쉬워요.. 심해광영 간지나!

바 하 바 하 ~ !!

어이, 청월 최고 미녀 연바다 오너 바다주 어서오고

엥 진화주 이제 점심 먹어요?

넹!

진화주 치즈돈가쓰.. 맛있겠네요..

으으.. 나도 저녁으로 치돈 머글까..(고민)

하루주도 하이에요~

다 하 다 하
진 화 진 화

식사 맛있게 하세요~
다림주도 저녁은 맛있는걸루!!!!

돈가쓰안에 치즈 좀 들어있는 수준이 아니라, 내용물을 모짜렐르 치즈로 꽈아아아악 채운 프리미엄 치돈임! 고기보다 치즈가 더 많이 들감

대박 맛있겠네요

... 바다주 제 인사가 부담스러워서 도망가신건 아니시죠?!?!?!?!???

댑따 큰 대신 4조각 밖에엄써요 ㅠㅜ 잘 분배해서 먹는중

앗 아앗... 맛점하세요!

오아ㅏ악.. 진짜 맛있게따...

슬슬 어장이 편안해지니 제 원래 말투가 슬슬 튀어나오는데 다시 꽁꽁 봉인해야만...

맛 점 ! 맛 점 !

이르케 생김

오 사진이다(츄릅)

치즈!!!!!!

으아아악. 저렇게 내주는 집 아는데! 완전 맛있죠.. 씁.. 매콤한 소스 얹어주는 데로 갈까(사실 그 집에서 치돈먹어본 적 없음)

님들아,,, 저 스레를 갈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냈음,,,

먼가여?(빤히)

아니 그러니까 이런 말투 좀 안 써야 하는데!!!!!
1상 하실 1상?

아무도 없군요(물 속으로 가라앉음)

일상... 저는 가능함다~

넷상도 평범일상도 완전가능.

(물 위로 떠오름)
>>252 평범일상 ㄱ…?

계곡 왔고 바로옆에 벌 날아다니고잇음 질문안받습니다살려줘

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아아ㅏㅇ아아악벌싫어ㅓㅓㅓㅓㅓㅓㅓ

>>254 말벌인ㄱ... 아니 이건 질문이지
에미리주 어서오시고 죽지마세요!!!!!!!!!!!!

>>254 벌 (어디선가 달콤한 냄새가 나는데? 위이이잉....위이이잉.....)

ㄱㄱㄱ.

원하는 상황이 있으신가여? 저는 대충.. 이정도 생각해봣ㄱ는데. 은후주가 원하는 거 있으면 그걸로 가도 됨다~

1. 아쿠아리움 재탕
2. 카페초대(?)
3. 고양이 냥글냥글
4. 우울음울함(설마 이걸 픽하시진 않겟지!)
5. 제노시아 악덕자판기

>>258 저번 일상 생각하면 2번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여??? 4번 궁금한데 일단 2번이요!

에미리주 어서오시고 벌이라니! 말벌이면 망한 거지먼 꿀벌이면 조심하면 살 수도 있슴다! (눈물)

어짜피 저도 일상 카페 관련으로 돌려보지 않겠냐고 여쭤볼 생각이었고요ㅋㅋㅋㅋ

[리빙포인트] 계곡 갈때는 밀짚모자를 가져가지 말자
벌이 좋아한다
>>>>>>벌이 좋아한다<<<<<<<<<<

2번이면 에릭이랑 같이 하는 카페에 초대하는 그런 식이 되겠군요. 마침 또 청월 근처이기도 하니...

그럼 간단하게 초대했다는 식으로.. 선레는 드릴까요.아니면 초대받아서 왔다는 식으로 선레를 써주실 건가요?

아니면 지엄한 다이스로..?

>>262 무기와라야.......(에이스톤)

아 맞아 다림주, 우리 카페 일상 에릭주껄로 마무리 됐던가여? 아님 내 턴인데 못 본건가?

>>263 다이스 ㄱ 하죠
.dice 1 2. = 1
1. 저
2. 다림주

...다녀오겠슴다!

지금도 옆에서 윙윙대고잇어요 지겹지도않나😑😑😑🔥🔥
꿀벌임.....다행히도 꿀벌임 꿀벌인듯으아아ㅏㅇ살려줘

>>257 알고보니 벌이 크로와상을 좋아하는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전할구에오!

다녀오세요~

꿀벌 아니면 에미리주 망했겠지만.. 꿀벌이니 다행임다.. 가만히 있으면 웬만하면 안 쏜답니다..(모 유투버 왈)

맞습니다 가만히 있으니 얘도 얌전히 안가고그냥밀짚모자에계속앉아잇네요제발ㄹ좀가라제발ㄹㄹㄹㅇ

에릭주껄로 마무리된 것 같슴다! 물어봣는데 막레인 뉘앙스더라고요.

ㅋㅋㅋㅋ 그거 보통... 꿀벌 칭구들이 힘들어서 쉬어가는거라구...

꿀벌 유튜브 가끔 보는데 귀엽더라고요. 꿀벌들은 귀여워짐(물론 랜선이니 가능한 일)

>>273 양봉하시는 분 영상 보는데 ㅋㅋㅋ 너무 덤덤하셔서 ㅋㅋㅋ

크로와상에 몰려드는 수십마리의 꿀벌......유사 양봉장.....
이런 몹쓸 상상해서 미안해...

(대충 웃는게 웃는게 아니고 어쩌구)

그러고보니 꿀벌이 초콜릿 공장에 침입해서 색색깔의 꿀을 생산했다는 뉴스가 생각나네요.. 에미리의 크로와상에 달라붙은 벌들은 크로와상 향 꿀을 생산하나(?)

버터향 꿀이라니 대체 이건 무슨 혼종인지 (혼절!)

근데 버터향 꿀이면 뭔가 단짠고소로 맛있을 것 같지 않아여? 살짝 소금친다거나 하면 완전 맛있을 것 같은..

이 모든 것은 크로와상의 힘

청년은 가디언 칩에 띄워진 주소를 찾아 기숙사를 나와 분주히 발걸음을 옮겼다. 거진 10여 년 만에 만난 옛친구-그를 과연 상대가 옛 친구라고 생각할지는 둘째치고-에게서 메시지가 온 것이다. 간단하게 그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자신이 일 하는 카페에 오지 않겠느냔 이야기였고, 어쩌면 그것을 다른 이들은 초대라고 부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카페, 그는 청월 근처의 카페라면 여러 번 가 본 적이 있었다. 청월은 매달마다 시험을 치니, 언제나 도서관의 자리는 만석인 경우가 많았기에. 유감스럽게도, 청년의 성적은 1학년 때부터 늘 저공비행을 하고 있었다만….
아무튼, 그런 그에게도, 가디언 칩을 통해 보이는 주소는 낯선 곳이었다. 가디언 넷을 통해 확인해보니, 이곳은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개인 카페인듯싶었다. 과연, 검색 결과를 보고 은후는 그답지 않게 단번에 자신의 호기심에 대한 답변에 이해를 하고 만 것이다.

"안녕하세요…?"

어떤 손님이 가게에 들어가면서 인사를 한다만, 청년은 유리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사람이 적은 내부를 바라보았다. 곧 통통 튀는 작은 너구리 한 마리가, 계산대에서 고개를 빼꼼 내밀었다.

"어서 와라, 구리!"
"어…. 혹시 여기 다림씨 계시나요?"

...둘 사이에 어색한 공기가 잠시 감도는 것 같은 건, 청년의 착각이라고 해두자.

"아, 아하하…. 저 다림이 친구인데요. 여기서 일하고 있다고 초대받아서요. 지금 잠시 자리 비웠나요?"

고개를 갸웃거리는 춘덕이를 향해 양손을 내저으며 자신이 이 카페에 온 이유를 밝힌 은후는, 그제야 카페를 천천히 둘러보았다. 이런 곳인 줄 알았으면 뭐라도 사 올 걸 그랬다는 후회가 약간 뒤늦게 몰려왔다.

양봉장 견학왔다가 벌과의 추격전 찍게 된 에미리 bgsd

벌(크로와상 집착 광공)

>>283

벌 : 크로와상을 찌른다. 처음부터 그 생각 뿐이었다.

에미리처럼 예쁜 꽃에 벌이 꼬이는 것은 당연한게 아닐까요?

근데 실제론 안찔리게 조심해. 솔직히 나도 벌 짱 무서워해....지난번에도 방에 큰 벌이 갑자기 와서 울면서 아빠 불렀어.

꿀벌님 찔러도 꿀이 안나온답니다!!!!!! 😱😱😱😱💦

>>287 ㄱㅊㄱㅊ검지마디만한벌이엇어요

지금은 꿀벌쨩 갔나요?

가끔 샌들신고 룰루랄라 걷다가 따끔하면 발바닥에 벌이 쏘고 죽어있더라구여 ㅎㅎ...

아뇨 제가 도망갔어요 (ㅋㅋ!)

>>291 갸아아아아아악!!!!!!!
>>292 어쨌든 벌에게서 벗어나셨다니 다행임다

>>291 으아아아아아아아악ㄱ가ㅏ

>>292 (안심) (머리 잡아당김)

하하하 따끔하고 마니까 괜차나여

옛친구가 아니라고 하기엔 꽤 가까운 느낌이고 옛친구라고 인정하면 혹시 모를까. 하는 느낌에 가깝지 않았을까. 느릿느릿하게 있었던 일 몇 가지(별로 특별한 건 없었을 것이다. 그냥..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 키득거리며 웃던 그런 타입?)를 생각하며 초대한 뒤에 옷을 갈아입고 주방보조를 하다가 춘덕이가 누군가를 맞이한 게 보이자 주방에서 얼굴을 빼꼼히 내밉니다.

"안녕하세요 은후 씨."
지금 계란 한 판을 다 깨서 머랭치고 있어서요. 곧 머랭치기는 마무리되니까 바로 갈게요. 라면서 품에 안은 머랭 볼을 봅니다. 계란 한판을 다 머랭치기를 수제로 한다니. 이 전기값 아까워하는 악덕점장(아닙니다.)
그리고 춘덕이는 머랭치기가 끝난다면 마카로나주를 해야 한다구리! 근데 이게 힘들어서 내가한다구리! 같은 말을 합니다. 저 안에서는 마카롱이 만들어지고 있나봐요.

"혹시 좋아하시는 맛 있으신가요?"
"나중에 몇 구 챙겨드릴게요. 대신 맛보시고 솔직한 평가는 필요하지만요..는 농담이에요."
뚱카롱이 아니라 라뒤레풍 정통 마카롱이라서 막 슈팅스타맛이나 찰떡아이스(쑥맛일부함유)나 뚱뚱한 조개롱같은 건 없지만요. 라고 말하며 테이블로 안내하려 합니다. 연애상담용으로 만들어진 조금 분리된 공간입니다. 요즘 딸기 제품이 시즌이라. 먹고 싶은 거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라고 부드럽게 말합니다. 딸기라떼, 딸기에이드, 딸기파르페, 딸기와플, 딸기 티라미수, 딸기주스 정도가 시즌으로 올라왔습니다. 안타깝게도 딸기모찌는 떡을 하는 게 곤란하기에 탈락했지만요.

계....곡....가....지....마....세...요....

(대충 녹은 크로와상 짤)

아니 ㅋㅋㅋㅋㅋㅋ 에미리주 ㅠㅠ

인테리어에 대한 감상을 속으로 하고 있던 청년과 주방에서 얼굴을 내민 소녀의 시선이 마주쳤다. 주방 안에 있었구나- 같은 재미없는 생각을 속으로 하며 그는 어색하게 오른손을 다림을 향해 흔들어 보인다.

"...안녕."

어-색
머랭 치기가 마무리되기까지 잠깐의 시간 동안, 청년은 소녀에게 말을 걸면서 방해하기보다는 눈앞의 귀여운 너구리랑 이야기하는 것을 택하였다. 달걀 한 판을 손으로 직접 머랭을 친다니, 개인 카페라 그런지 전통과 정성을 우선으로 하는군요! 대단하네요! 같은, 다림과 카페의 사정은 전혀 모르는 말을 하면서 말이다!
착한(?) 춘덕이는, 점장에 관한 이야기는 그에게 하지 않았다만.

"어, 그럼 난 딸기 맛! 맛 평가가 필요한 거라면, 실험적인 맛 몇 개 정도 넣어줘도 괜찮아. 정말로."

이윽고 주방에서 나온 다림을 보고, 춘덕이에게 마카로나주에 대한 설명을 다 들은 차인 그는 `수고하세요!`라는 말을 남긴 채 팔랑팔랑 소녀의 안내대로 테이블에 앉았다. 조금 특별한 테이블이라는 건, 그의 성질상 쉽게 눈치챌 수 있었다만-.
아르바이트생의 손님이니 그런 거겠지. 시원스러운 감상이었다.

"음료도 딸기 투성이구나- 음. 음료는 홍차, 얼그레이로."

시즌 메뉴가 잔뜩 적혀있는 메뉴판 위를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흘러간다…. 딸기 티라미수, 딸기 와플, 딸기 파르페라…. 하고 중얼거리던 그가 메뉴판에서 시선을 떼고 다림을 올려다보았다.

"디저트는 내가 못 정하겠는데, 다림이의 추천메뉴는 따로 있어?"

그렇다면 난 그걸로. 그렇게 덧붙이는 청년의 렌즈 너머 매서운 눈이 부드럽게 접혔다.

//3

아니 시원하게 물놀이 하려고 간거 아냐? ㅋㅋㅋㅋㅋ 왜 삐쩍 말랐어

(대충 아무튼 겨우 카페 들어와서 수혈중인 오너이다)

>>301 너무더워오.....너무....더워오....🥐😭🥐

애옹 (고민이 있다는 애옹)

>>303

사실 가끔 냉정하게 그런 생각을 해. 진짜 폭염일 땐 물도 솔직히 후덥지근해지고 바깥은 지옥도가 아니냐고.
정말 시원한 휴식을 즐기고 싶으면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집에서 시원한거 먹는게 최고 아니냐고.....

>>304 애옹(말해보시란 애옹)

>>305 이거 마따

나도 그래서 월요일날 후배들이랑 놀 때, '가능한 집안에 있기' 를 주장할 예정임

>>304 먼데옹(쓰담담)

>>306 다림이를 향한 은후의 초기 호감도를 너무 높게 잡은것 같아 고민이란 애옹
이대로 정말 괜찮은가???

>>309 나를 향한 초기 호감도도 높게 잡아서 균형을 맞추자(제안)

>>305 최고의 휴식 = 에어컨
이거 real 입니다 지나가던 캡틴도 동의하시는 부분임 😇

>>310 ㅇㅋ...(메모중)

>>309>>310 이거다(이거다)

인테리어는 모던한 듯 아기자기한 포인트를 잘 잡은 것입니다. 조금 분리된 듯한 공간은 단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방음이 좋은 곳이네요. 몇 군데 이런 곳을 만들면 혼자서 조용히 공부하는 걸 즐기는 이들도 이런 자리를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딸기 맛에 춘덕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딸기 필링을 부드럽게 발라놓고 가운데에는 잼을 넣는 사양으로 만드는데. 실험적인 맛은.. 아마도 민트초코 맛이나. 샴페인 맛 같은 것이 있을 겁니다. 딸기, 사과, 민트초코, 샴페인 맛, 절인 체리를 잘라넣은 초콜릿 가나슈를 샌드한 마카롱.. 같은 걸 챙겨주려 할 겁니다. 이런 디저트를 실ㅎ..아니 시식해주실 분은 귀하다고요?

"네에. 역시 딸기 시즌이니까요. 시즌이 지나면 산딸기나 블루베리류... 그리고 여름 과일로 넘어가겠지만요."
음료를 듣고는 세부사항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그냥 스트레이트일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얼그레이.. 런던 포그(우유+바닐라시럽)로요 스트레이트인가요? 아니면 우유를 곁들이실 건가요?"
티를 그다지 많이 취급하지 않지만 얼그레이는 모든 브랜드에서 취급하니 그정도는 있습니다. 그리고는 디저트를 정하려는 은후가 고개를 들자 고개를 갸웃하다가 정해달라는 말에 조금 고민합니다.

"얼그레이랑 어울리는 디저트는 역시 생크림 케이크나 타르트류를 추천드려요. 시즌이라면 딸기 생크림 케이크나. 딸기타르트가 가능하고요."
얼그레이가 향이 강하다 보니 크림의 맛이 마시기 전이랑 후가 미묘하게 변하는 것을 즐기는 경우도 있다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취킨 맛있다 히히

부러어...

화현주 리하리하~

혹시 어장순항이유 쓰는 거 보셨슴까?

핫 황금 올리브 크리스피 치퀸이라고~~~?~??~~?~?

봤지만 저는 이번에 패스! 하려구요~

오! 화현주도 그거 먹어요??
나도 얼마전에 할인한다던게 거기임! 메뉴도 홧황올크피였음!!!

https://postimg.cc/HJy6xR19 정훈이 넥타이 추가
https://postimg.cc/hXJry6vR 춘심이꺼
https://postimg.cc/ZBmxqqcJ 청새치 잡은 바다

오올~~~ 진화주~~~ 오늘 할인 쿠폰 날이라서 뭠 ㅓㄱ을까 하다가 히히
하지만 아무런 양념도 없이 딱 그것만 ㄴ와가지고... 많이 느끼해요.

>>321 춘하 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엽다 이거

>>322 저도 어제 그래서 먹다가 한 반 정도 남겼어요.....맛은 있는데 5조각 먹으니 더 못 먹겠더라고....

다들 어서오세요! 넘 기여어...

춘심주 하이헬로~~

>>323 어우... 안 그래도 후라이드는 식으면 맛이 급격하게 없어지는데... 내일은 그거 손질해가지고 양념이랑 야채랑 넣어서 볶아 먹어야겠어요...

아 바다 뿔 안그렸당

모하모하~ 일요일도 끝나가내요ㅠ

춘하 모하!!!!

>>325

화현주 혹시 집에 에어프라이기 있어요? 그걸로 뎁혀먹으면 기가막히게 맛 소생 되요.

>>329
그런 거..
없다...!!!!!!!!!!!!!!

쟌넨....ㅠㅜ.....

쟌넨...

이 테이블, 자리가 약간 떨어져 있다 수준이 아니라, 방음조차 좋은 것 같다는 판단이 청년의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단순히, 점장이나 아르바이트생의 손님맞이용은 아닌 것으로 보였으나- 그건 지금 이 순간에 그다지 중요한 내용은 아닐 것이다.
고개를 끄덕인 춘덕이, 이윽고 무언가를 챙기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게 그의 눈에 띄었다. 이미 만들어 둔 마카롱을 챙기는 듯싶었다. 원한다면, 망념을 쌓아 시력을 강화해, 미리 만들어 둔 마카롱이 어떤 맛인지 당장 파악할 수 있었지만, 그들이 챙겨준 것이 무슨 맛인지 나중에 직접 먹으면서 고민해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일 것이기에 굳이 그런 시도를 하진 않았다.

"블루베리, 좋네! 하지만 여름 과일은 딱 하고 오는 게 없는데…. 수박일까? 수박 화채라면, 카페에서는 잘 다루지 않으니, 경쟁력이 있을 법도 하다고 생각하는데."

일반적인 프렌차이즈 카페에서는, 보통 여름 시즌엔 빙수를 취급하니 말이다. 물론, 화채가 취향인 사람들은 아주 많지 않겠으나….

"런던 포그에 우유라…. 개인 카페라 본격적인 느낌이구나. 스트레이트로 부탁할게."

개인 카페라 본격적인 게 아니라, 다림이 있어서 본격적인 느낌일지도 모르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렇게까지 그는 소녀를 알지 못했다.
10여 년 전의 이야기다. 놀이터에서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키득거리던 아이들은 이미 자랄 대로 자랐으며, 이 두 사람을 먼발치에서 늘 지켜보던 사람도 이제는-.

"그러면 난 딸기 타르트. 아, 다림이는 아무것도 안 먹어?"

혼자 먹기는 그러니까…. 단순한 이유였다.

//5

화현주 춘심주 하이여 ㅇ0ㅇ

은후주도 하이하이~ 하루주도 하이하이~ 다림주도 하이하이~ 진화주도 늦었지만 하이하이~

은하!!!! 원래 계시던건 알지만 괜히 한번 더 ~ 히히

온전한 바다

모하모하 모하쓰

진화쭈.. 나 머리아포요...

>>339 헉....왜 머리 아픔....(무릎에 눕혀서 약손으로 쓰담해줌)

ㅋㅋㅋ조

주거야겠다

ㅇㅅ;ㅇ 아 맞다 위키 페이지 수정하려면 동의 있어야하는거 까먹었다
연바다 항목에 캐릭터 이미지가 깨져있길래 수정했는데 괜찮나요(선수정 후질문!
동의 없으면 돌려놓겠습니다

저두 바다 그리려고 위키 보다 이미지 깨져있길래..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바다주가 오셔야..!

이미지가 깨진 걸 원래대로 고치는 것 정도는 동의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344-345 ㅇㅋ
하지만 2. 명장면 등재를 제외하고, 모든 위키페이지의 정보를 양적으로 추가하려는 경우 타 참치의 의견과 무관하게 수정 가능하다. 단, 타 참치가 불쾌감을 표하거나 삭제를 요청할 경우 그 즉시 추가했던 내용을 삭제해야 한다. 항목에 따라 바다주 오시면 다시 한 번 물어보겠슴다! 감사감사여!!

불쾌감을 표할일은 없겠지만~ 오히려 고마워하시겠지만요!
음.. 바다 앞머리 잘몰구렸넹ㅋㅋㅋ 타블랫 치웠는대

나중에 고치면 되지! 머리 아프면 일단 누워서 쉬자

(C2H5OH 보충필요)

선생님 29세 미만 and 석사 학위 미만은 취해서 영서어장에 오는걸 불가능하단 사실만 명심해주십시오(썬글라스 낀 이모지)

🙇‍♀️🙇‍♀️

"여름에 과일이 많이 나다 보니까 이거다! 싶은 게 적은 감이 있어요."
가을하면 감이라던가. 겨울하면 귤. 봄에는 딸기. 이런 게 있는데. 여름하면 산딸기블루베리.. 살구자두복숭아류에서부터, 수박참외멜론, 늦여름에는 포도까지.. 범위가 넓죠. 그러다가 수박화채에 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수박 화채는 확실히 잘 다루지는 않지만, 수박 화채와 빙수 중 무엇이 경제적인지에 대해선 원가율을 따져봐야겠지만요."
겨울에도 팔 수 있냐 같은 것도 따져야 하는 것이 바로 카페의 힘든 점인가..

"네. 스트레이트로 하나..."
그걸 기억해봅니다. 그리고는 티세트 찻잔은 모던한 편이라고 먼저 설명하려 합니다. 본차이나 같은 화려한 찻잔은 물론이고 서설탕잔 같은 게 아니지만요. 같은 농담을 하네요. 물론 이건 러시안 티 농담*이지만.
*하층민=설탕보고 한 모금. 귀족=잼 넣고. 황족=설탕으로 잔을 만들어서 마신다는 농담.
본격적이라는 말에는 그저 미소만 짓습니다. 먼 발치에서 지켜보던 이를 다림은.. 그런 사람이 있었다 정도만 기억하려나? 상세한 걸 그다지 생각 안했을지도 모르고.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이유를 묻기 그래보였을지도?

"딸기 타르트에. 얼그레이 스트레이트.."
"아. 저는 시식용으로 벌써 마카롱을 몇 개나 먹어서요. 간단한 음료만 가져올게요. 라고 말하면서 살짝 장막을 걷고 나갑니다. 티를 준비하는 것이야 물이 팔팔 끓어야 하는 것이니만큼 그정도의 화력이 있다면 크게 걸리진 않겠죠. 다림은 먼저 모던한 단색의 찻주전자와 잔을 내려주고, 찻주전자 안에 담긴 차에 뜨거운 물을 부은 지 약 2분 후이니. 1~2분 뒤에 드시면 되겠네요. 같은 말을 하고는 딸기 타르트를 은후의 앞에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다림의 앞에는.. 불투명한 컵이네요. 들여다보면 투명한 물이랑.. 얼음..? 밑에 뭐가 가라앉아 있나..? 망념으로 시력을 강화하면 쌩 맹물이란 걸 알아볼 수 있을지도.

다들 어서와요~

>>349 (애정을 보충하는걸로 해결한다) (둥기둥가) 사실 마시고 싶으면 마셔도 돼. 어장에 등장할 순 업겟지만.....

그으윽

지훈주 하이.

그럼 좀 쉬다올게여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여

푹 쉬다와!

푹 쉬세요 춘심주~

지 하 춘 바!!!!!

지훈주 리하리하~

진하춘바다하하하

https://ibb.co/CsJMB2d

고양이 꼬리 봐주십셔(?)(폭압)

아. 움짤입니다. 데이터 주의!

휙 낚아채고싶다

>>366 (지훈주 확 낚아채기)

고양이 꼬리 넘 ㅜ기엽다

(모두를 본다.)(고양이꼬리 낚싯대가 잘 작동하는구냐)(냐냐냐...)

>>367 (낚아채짐)(흐에에)

>>369 냐냔냔냐....

후후. 의자에 앉아서 매우 느긋해서 찍을 수 있었다..

소녀가 나열하기 시작하는 갖가지 과일 이야기를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던 청년은 약간의 고민 끝에 말했다.

"음…. 복숭아는 복숭아 맛 아이스티 같은 물건으로 평소에도 카페에서 흔히 취급하니까, 빼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멜론도 취급하는 곳이 조금씩 있고.
살구, 자두, 포도는 메뉴를 개발하기 쉬워 보이지만, 참외는 생김새도 그렇고 다루기 살짝 어렵지 않을까 싶어. 개인적인 의견이라, 카페 사정과는 완전 다를 수도 있지만."

그야, 그는 도련님이니까. 자세히 잘 모르는 것이 맞겠지만.

"아, 그렇지. 시즌 메뉴로 잠깐 올린다고 해도, 얼마나 팔릴지 확실하지 않고, 빙수를 얼마나 간단하게 만드느냐에 따라 빙수가 더 싸게 칠지도 몰라."

역시, 현장에서 구르는 사람의 말은 다르다. 다림의 말은 제법 날카로웠기에, 나름 까다로운 그조차도 맞장구를 치면서 흔쾌히 동의를 표했다.

농담이라는 것도 알고 있고, 이런 카페에 화려한 찻잔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청년은 소녀의 농담에 그저 웃을 뿐이었다. 내 취향인 농담이네- 정도의 말은 덧붙였을지도 모르지만.

물론, 기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기억하고 있어도 굳이 말을 꺼내지 않는 편이 서로에게 좋을지도 모른다. 정말로, 그 하늘색 눈에, 어떠한 흔들림도 없어 보이나?
...지금은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아."

그래.
디저트는 배가 부르지 않다는 농담이 여전히 통용되고 있지만, 시식용으로 마카롱을 몇 개나 먹었으면 무언가를 더 먹기엔 애매할 수도 있다. 청년은 그렇기에 더 아쉬움의 말을 얹지 않고, 나가는 그녀를 잠시 바라보았을 뿐이다.
지저분한 안경을 닦기 위해 벗어 잠시 일상복으로 입는 코트의 바깥 주머니에 잠시 끼워두고선, 테이블 위로 곧 올라오는 딸기 타르트를 내려다보았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포크를 들어, 그것의 일부분을 내려찍었다.

"아이스티?"

굳이 시력을 강화하진 않았다. 맹물이던, 아니던 그건 그에겐 그리 중요하지 않을 테니까.
그렇기에, 어떤 대답이던 상관이 없었다. 입을 다물기 위해 청년은 포크를, 타르트 일부를 입에 넣었다. 달콤한 맛이 퍼져, 좋아하는 맛인데도 저도 모르게 살짝 눈가를 찌푸렸다.

//7

춘심주 푹 쉬시고 지훈주 어서오십셔?

은하갤럭시

"그건 그렇죠..."
참외를 카페에서 잘 안 파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수지가 안 맞거나. 노동력이 많이 들거나. 참외가 호불호가 갈린다거나.. 그러고보니 참외는 진짜 별로 본 적 없네. 의외로 참외랑 하몬이랑 먹는 것도 어울린다고 하지만 그건 안주용이라 착한 학원도 학생들은 안 드시는 게 좋...(성학교생을 본다)(그래 쟤네들은 와인 안주보다는 쏘맥 마는 걸 선호하겠지..)(?)
이런저런 것 개발하는 데 드는 비용의 초기는 다림이 사비를 쓰는 만큼. 확실함을 보장받으려는 건 꽤 열심이겠지.

"물론 초기비용은 빙수가 더 들지만요."
빙수기기라던가. 같은 걸 생각합니다. 하지만 얼음을 가는 걸 다른 음료에도 적용한다 치면.. 더 쓸 수 있으려나. 라고 생각하며 그저 미소짓습니다.

그것을 은후가 먼저 꺼내지 않는다면 다림은 먼저 꺼내지 않겠지... 다림은 기본적으론.. 그러니까.

"글쎄요?"
아이스티냐는 물음에는 의뭉스러운 대답을 하고는 찍어내리는 것을 봅니다. 옅게 쌓아올려진 딸기가 무너지고 그 안에 든 크림이 드러나며 포크 위로 올라갈 것이다. 타르트지도 신경쓴 듯 너무 부스러기가 많지도 않고 너무 자르기 힘들지도 않은 형상입니다. 살짝 눈가를 찌푸리자 문제가 있나 싶지만. 가끔 단 것이 찌릿하는 것도 가능하니. 얌전히 젓는 숟가락으로 맹물을 젓고는 덜그럭거리는 얼음을 바라봅니다.

갤럭시...!

이거 노래 좋다

"아, 그리고 살구나 자두는 씨앗이 커서 손이 덜 가겠지만, 포도는 과육 안에 씨앗이 있어서 취급하는데 손이 많이 가지 않으려나, 싶은데."

다림의 반응을 봐서 아주 틀린 이야기는 아니었던 모양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인지, 청년은 조금 더 사족을 덧붙이기 시작했다.

"여기, 일하는 직원도 많아 보이진 않고."

보통, 일하는 직원이 많은 곳은 시간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같은 직원이 동시에 가게에 존재하느냐-가 중점인 법이다.
그러고 보니, 빙수는 아주 취급하지 않았던 건가. 다시 한 번 메뉴판을 찾아볼 생각을 하다가, 문득 예의가 아닌 것 같기에 청년은 그 생각을 그만두었다.

글쎄요- 라는 대답에 약간의 침묵이 감돌았다.
청년의 기분이 상한 것은 아니었다. 그저,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찌푸렸던 표정을 풀고 조심스럽게 찻주전자를 들어 올렸을 뿐이다. 2분. 적절히 우러난 홍차가, 무던한 찻잔에 내려졌다.

"뭐가 가라앉아 있는 것처럼 보여서, 아이스티라고 생각했어."

보통 이런 카페에서는, 아이스티를 만들 때 가루가 아닌, 원액을 사용하지만.
굳이 뒷이야기를 입 밖으로 내밀진 않았다. 단지 잘 우러난 차를 한 모금 마셨을 뿐이다.

"맛있네."

단순히 의례적인 말인지, 진심인지 알 수 없는 말이었다.

어쩌다 보니 대화가 벽치다시피 하게 되어서 잇기 곤란하시려나 고민 중인 ㅇ<-<

전오수 노래를 저렇게 아련하게 리믹스하다니
신인가?

노래 좋네요!!

"살구나 과일은 청을 만들면 씨를 분리하기 수월해지니까요"
"포도류는.. 씨가 적은 걸로 하거나..요?"
사실 따지고 보자면, 씨가 있는 과일은 다 손질하기 귀찮음을 안고 있습니다. 살구는 그나마 자르면 딱 떨어지니 덜하긴 하려나. 같은 생각을 하면서 산딸기청 같은 건 지금도 담고 있다는 느낌.

"의념 각성자니까요"
따지고 보면 신속 B가 치타만큼(꾸준히) 속력을 낼 수 있는 만큼 서빙이나 그런 것도 나쁘지 않겠지. 라고 생각하며 일하는 직원이라는 말에 농담도 참.. 이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물론 직원이 몇 더 있고. 인력을 확충할 생각도 있어요 라고 답하는 다림은 살짝 물을 홀짝입니다.

"아이스티...라고 생각할 만하네요."
아이스티 가루는 탄산수에 섞으면 대참사가 나니까. 아무래도 원액을 쓰거나. 의외로 냉침으로 할지도 몰라요? 같은 말을 하고는 다 아니지만요. 라고 부드럽게 답하고는 차를 마시며 맛있다는 말에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라는 다림입니다.
어딘지. 말랑말랑한 벽이 있는 것 같다는 미약한 감상은 들었지만. 누구라도 벽이 없는 건 오히려 곤란할까요?

밖이라서 못 듣는 게 한이닷..!

>>383 (뽀담뽀담)

>>384 (뽀담당함)

>>385 ㅋㅋㅋ 귀여우셔~ 언제 들어가셔요

청을 만들면 베이킹에 쓰기도 좋으니. 다림의 말에 청년은 고개를 끄덕였다.

"베이킹이라는거, 역시 손이 많이 간다는 느낌이지. 카페 메뉴 개발이라면 더."

슬프게도, 카페에서 하는 일이라는 게 다 그렇게 귀찮은 것 아니겠는가. 시제품을 사용해서 무언가를 만든다면, 품은 좀 덜 들겠으나, 다림이 주관해서 메뉴를 개발하고, 가게를 운영하는 예산을 줄이기 위해서 사람을 갈아 넣는 이곳이라면 더더욱….

과연,
이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가 있는 인공섬이라면, 의념 각성자가 모조리 차지하고 있으니, 그것은 단순한 아르바이트도 다를 바 없을 것이다. 당장 청월의 학생들만 봐도, GP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이 종종 상점가 등지에서 보이지 않는가.

"노하우가 쌓인 직원이라면, 일반인보다 더 빠르게 일을 처리할 수 있겠지."

가령, 가게에 들어올 때 손으로 머랭을 치던 다림이라던가…. 일반인이라면 달걀 한 판을 손으로 머랭을 치게 시킨다면, 아무리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고 해도 뻗을 것이 분명했다.

"그렇지? 정답은 공개하기 곤란한 걸까?"

그건 알고 있다고 굳이 말은 하지 않았다. 대신, 곤란하다면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이며 타르트를 포크로 가를 뿐이었다.

"응, 정말로 맛있어. 타르트는 생각했던 것보다 달아서 처음엔 조금 놀랐지만."
"...사실 시험 기간이 끝나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일반적으론, 시험 기간에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게 맞겠으나. 뭐, 남한테 말할 정도로 별건 아니야. 그렇게 고개를 가로저었다.

//11

커피를 못마셨더니 머리가 깨질거같네용..
모하모하에요

시현주 하이에요 ㅇ0ㅇ)//

시하시하~!!!!!

(일상을 돌리고픈 좀비)

ㅎㅇㅎㅇ에욘
늘어져있다가 커피마셔야지....

찐돌주 하이에요 ㅇ0ㅇ)/

일상하고싶은데 지금 머리가 너무 아파서(흐릿
여러분은 하루 3잔씩 마시지 마세요

저런... 카페인 금단증상일지도...

다들 반갑읍니다

"그렇죠.. 손이 많이 가기는 하지요."
그래도 너구리씨(춘덕) 덕분에 레시피는 많이 있으니까요. 너구리 왕님이 만드신 케이크 먹어본 적 있는데 매우 맛있었거든요. 제자님이니만큼 노하우도 있고요. 라고 답하며 노하우가 쌓인 직원이라는 말에 옅게 웃습니다. 저도 그렇고 다른 직원분도 익숙해지신 모양이네요. 그래도 이런 반복작업을 하다 보면 운동이 되기도 하겠네요. 일까요. 그래도 막 수천개를 만들지 않으니 다행이네요. 라고 생각합니다.

"정답은... 맹물이에요"
소금이랑 설탕을 살짝 넣은.. 따지고보면 약한 이온음료라고 볼 수도 있나요? 라는 말을 하다가 달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설탕을 조금 덜 쓰려는 목적으로 다른 감미료를 조금 섞었는데 많이 단가요?"
의외로 설탕량은 본래 먹던 덜 단 빵이나 케이크보다 훨씬 줄어들었다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래도 비율이 맛있다까지 줄어들었다니 다행입니다. 처음 만들었을 때에는 달다 못해 쓰기까지 했을 듯. 디저트류에 들어가는 설탕량을 보면.. 무섭죠?

"시험기간이 끝나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는 하죠.."
저는 무려 25%를 차지하는 시험을 망쳤거든요..(제노시아는 시험이 4번이다) 라는 소리를 하며 흐릿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공부를 해야 다음 시험에는 안 망하겠지.. 라고 생각하는 다림이네요. 공부를 왕창 하는 거다 다림아 내가 응원할게(?)

다들 어서오세요~

카페인... 다림주에겐 금단의 약물..(다림이처럼은 아니지만 취한다.)

진석이랑 돌리면 일상이 너무 편중되는 느낌이라 다른 분을 찾아 놓아주었다.. 인 거려나여(아무말)

확실히 다림이랑 되게 자주 돌려서 편중되어있는 느낌이라... (눈물)

다른 분이랑 타이밍이 안 맞을 뿐인 기분..? 다른 분들과도 팍팍 돌려서 진석이 친구를 많이 만들어주는 겁니다(?)

그러고 싶은데 매번 타이밍이 안맞거나 제가 딴짓하러 가거나 해서...

부활!
일상 타이밍이 문제가 아니라 다림주가 일상을 굉장히 많이 돌리셔서 그런걸수도..?

어서와요 정훈주~

어... 그것도 있나..?

"작은 너구리 씨, 생각보다 대단한 너구리였구나!"

그냥 귀여운 너구리로만 생각했는데, 다음부터는 춘덕이를 대단한 너구리 씨로 생각하기로 마음먹으며 청년은 소녀를 따라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안경을 끼고 있지 않아서, 평소와는 다르게 조금 매섭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으나- 어릴 적에 그를 본 적이 있던 다림이라면, 뜻밖에 익숙한 얼굴일지도 모른다.
그나저나 너구리 왕님이라니, 민하씨가 본 너구리도 혹시 너구리 왕과 관련된 것은 아니었을까?

"그렇구나, 그래서 뭔가가 가라앉아 있었던 거네."

카페 특성상, 베이킹을 하게 되면 단것을 많이 먹게 된다. 간단한 음료들도 모두 단 이상, 건강 스테이더스가 유독 높지 않은 이상 의념 각성자라고 하더라도, 당뇨와 같은 질병의 위험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남이 생각하기에도 꽤 독특한 음료일지도 모르겠으나, 그런 가정을 내린 청년은 간단하게 음료의 정체에 수긍하고 말았다.

음,

대답보다 다시 한 번 타르트를 입에 집어넣는 것이 빨랐다. 이번에는 얼굴을 찌푸리지 않았지만, 골똘히 생각하는 기미가 청년의 얼굴에 가득했다. 다시 한 번 더, 포크가 타르트와 입술 사이를 오가고, 우물거리고, 찻잔을 들어 올려 남은 홍차를 마시고 난 뒤에야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응. 내 기준에서 그런 거지만…. 다른 사람들도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디저트류에 들어가는 설탕량이 무서운 건 맞았으나,

"하지만 카페에 오는 사람들이 음식에 든 설탕량까지 생각하진 않을 텐데. 평범한 게 낫지 않으려나?"

청년 또한 디저트류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었기에, 그렇게 말했다.

제노시아인가- 확실히, 청월에 비해 시험은 적으나, 그게 오히려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법이다. 나도 망쳤으니 걱정하지 마. 따위의 소리를 위로라고 덧붙이며 짧은 웃음소리를 내었다.

"내 고민은 과거에 대한 고민이지만."

굳이 다림이 들어 줄 필요는 없다. 그렇기에 딸기를 포크로 찍어 들어 올린 뒤, 빙글빙글 돌린다.

//13

오늘은 답레 텀이 양호한가 싶었더니 갈수록 늘어지는군요 ㅇ<-<(선풍기 빼앗김!)

저도 다림주를 본받아 일상을 많이 돌려야 하는데...
일단 30분 뒤에 세션이라 (´･ω･`)

모하모향

"너구리 왕님의 제자니까요."
이 카페의 수셰프님이라고요? 라고 당당히 말하며 사실 춘덕이가 없으면 카페가 망할 수도 있다는 건 넘어갑시다.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은 춘덕이가 안 일해서 다행이야.. 이니까요. 뭔가가 가라앉아 있는 건 적었지만. 그래도 틀린 건 아니었지요. 당뇨는.. 무섭습니다.(물론 잠재 SS의 끝까지 건강을 올리면 당뇨는 아마 무섭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러려나요.."
그냥 설탕을 넣는 레시피는 경험도 많고, 레시피도 많으니 한 번 시도해보긴 했지만요. 라고 말하며 아직 표본이 얼마 안 되니 많이 시험해봐야겠다고 말하면서 나도 망쳤으니라는 말에 청월은 또 시험이 있을 테니까요.. 라고 중얼거리며, 다음 번에는 공부를 끝낼 수 있을 거에요. 라고 나름의 위로를 건네려 시도합니다. 그게 위로라고 불리기엔 좀 부족하다는 것을 본인이 아는지 모르는지.

"과거인가요?"
과거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꺼낼 줄은 몰랐습니다. 그게 지금에서부터 일 년이나 이 년 같이 가까운 시기의 과거인지. 10여년 전같은 과거인지. 아니면 그보다 더 거슬러올라가는지는 모르는 채 어떤 고민인지는 모르겠지만.. 고민거리가 있다면 잘 해결되는 게 좋겠지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춘심주도 리하~

모하!!
춘심주도 어서오세요!

리하리하~
orpg 재밌어요? 나도 해보고싶다

춘심주 어서오세요 ㅇ0ㅇ)/

은후주 안녕 ㅇㅅㅇ/

모하 모하
나는 정훈주랑 반대로 방금 세션 마쳤더니 좀 피곤하네

이번 인형에도 채워 넣긴 해야되는데....

진화주 안녕~

나도 세션인지 뭔지 해보고싶다!! 근데 그거 자주하면 얼마나 자주해요? 자주 안하면 안할래

자주하면 주 2~3회 (1회당 4~5시간 이상 소요)
일반적인 정플팀은 주 1회 (1회당 4~5시간 소요)
팀 나름으론 고정 시간대 없이 자유롭게 구인하거나
혹은 단편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

>>410
취향에 맞는다면 재밌어요!
하지만 저는 어장쪽이 좀 더 취향... 이번 세션 끝나면 OR쪽은 쉬면서 영서에 집중하려구요

진화주 어서오세요!!

커피를 마셨더니 머리는 덜아프지만 이번에는 체력이 딸린다
이것이...늙음!

다들 어서오세용~

아.. 그렇군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다들 어서오세요!

춘덕이! 카페의 기둥!

"너구리 왕님. 너구리 왕님이라…. 다림이는 너구리 왕님 알아?"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는 건 말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빙글빙글 포크를 돌리며, 청년은 소녀에게 며칠 전에 같은 학교에 다니는 지인이 생일이라고 빵을 들고 뛰어가는 너구리를 보았다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작은 너구리씨 하니까 생각나서."

아무 상관 없을 수도 있겠다만.

"그렇지? 실험이라면 나쁘진 않지만, 다음번에는 조금만 더 조미료량을 줄이거나, 자그마한 것부터 실험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계속 실험을 해서 조절해보는 건 아주 좋은 일이나, 크기가 큰 타르트를 계속해서 실패하면, 돈이 아깝지 않은가. 가게에서 대량으로 생산이 가능한 디저트를 하나 골라서, 아주 조금씩 조미료량의 차등을 두면서 실험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아마.

"어쩌면 현재의 일일수도 있고, 미래의 일일수도 있고. 뭐, 고민이 다 그렇듯 재미없는 이야기야."

시시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적어도 그에게 있어선. 그에게만은-.
무슨 말을 꺼내려고 하는지 알겠다는 표정으로, 픽 하고 웃으며 상대를 바라보았다.

"응, 고마워. 시험 이야기도, 고민 이야기도. 초대받아서 왔는데 받기만 하는 기분이지만."

//15

다들 어서오세요(퉁치기!

후...배부르당...

결국 그런건 팀마다 크게 달라서~

>>423 (퉁치기 맞고 쥬금 x ㅁ x)

>>425 대체(대체?)

진화주랑 찐돌주랑 매칭시켜드릴 생각 만반이었는데 찐돌주가 사라지셨어...

(배부른 하루주 옆구리 쿡쿡 찌르기)

음음 역시 좀 무섭다 그냥 어장에 붙어있어야지 히히

잉잉~!!

춘심주도 어장에 꼭 붙어계세요~

넥타이 추가 지금봤네요!
춘심주 정훈이 귀엽게 그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큰절)

사실 뉴비가 입문하기에 편한 취미는 아니라..
룰 배우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첫플 경험을 쌓고 팀을 구하는 것 자체가 장벽이 꽤 높아서요

그리고 팀바팀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론 룰이 딱 정해져 있으니까 어장처럼 유연하지가 못하다는 느낌이 있고요-

(하루주 배에 모기처럼 딱 달라붙어서 피빨기)

이히히 하찮은 낙서 귀엽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당

이걸 위해서 밥을 든든하게 먹었던거군...(얌전)

잘 적응하면 재밌긴 할것같은데 암튼 전 어장이 조아용!
(trpg도 맨날 해봐야지 하고 한번도 안해봄 ㅋㅋ!)

(어? 하루주 가만있으면 배에 쪼가리남아요!!)

생일이라고 빵을 들고 뛰어가는 너구리.. 굉장히 귀여울 것 같다고 맞장구를 칩니다. 사실이잖아요. 너구리가 종종 뛰어간다니.

"너구리 왕님이 하시는 카페에도 간 적 있고.. 가장 처음 만난 건 성학교에 열린 온천에 갔을 때 만났었네요"
완전 좋았는데 말이에요.. 라고 말하는 말에 미약한 나근함이 묻어나오는 건 그 때가 꽤 기분이 좋았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런 방법도 있기는 해요."
대량생산할 때 하나를 좀 따로 빼놓는다거나 하는 식으로도 해보는 중입니다. 큰 타르트인가.. 싶지만 크다면 큰 것(?) 이런저런 실험을 거쳐 최종본은 맛있을 것이다...(고개끄덕)

"현재나 미래.. 고민이 되기는 하겠지요?"
저도 가끔은 시험뿐 아니라 다른 걸로도 고민하곤 하니까요. 가디언 훈련생인 만큼 고민의 무게도 좀 무거워지는 걸까. 라고 생각하며 은후가 하는 말을 천천히 듣습니다.

"고민이라는 게 즐거운 이야기이긴 어렵죠."
가끔은 즐거운 고민에 비명지른다곤 하지만요. 라는 말을 하며 다림은 받기만 한다는 말에 분명한 목적이 존재하는걸요. 이런 맛있는 카페를 소문내줄 수도 있는 분이라던가요? 라는 말을 웃으며 하다가 농담이라고 하지만. 그거 반은 진담 아닐까요? 잠재적 고객님을 붙잡는 그것이라구요?

다들 어서오세요오~

근데oprg하는분들 좀 멋있어보인다~

춘심주의 배를 채운다면 쪼가리 정도는... (얌전)

이쁜 하늘...

구름 예쁘다아... 다림주 잘 찍으시네요

>>432 >>434 >>438
하찮다녀 완전 금손이신것
저는 졸라맨도 못그린다구! 전 그림그리는 분들이 되게 멋있던데요!!

우와 구름 이쁘다.. 솜사탕같아~ 몽글몽글 먹고싶당

그냥 찍었을 뿐인걸요. 구름이 다 했죠..(고개끄덕)

되게 이쁘네요.. 저도 얼마전에 출근할때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을까 했는데 카메라가 망가진 상태라 못찍었었어요..

그렇지? 나도 귀엽다고 답했어. 라고 웃으며 스몰토크를 이어나가다가, 다림이 하는 말에 청년은 눈을 동그랗게 떴다.

"너구리 왕님이 하시는 카페, 라니. 혹시 위치를 알려줄 수 있을까?"

일단 알아두면 나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기에, 실례를 무릅쓰고 그런 질문을 건네었다.
성학교에 열린 온천은, 늘 갈 수도 없을뿐더러, 늘 같은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온천이라면, 확실히 좋긴 하겠지만 말이다.

"뭐, 이곳에서 일하는 건 다림이니까, 다림이가 가장 잘 알겠지. 계속 주제넘은 참견을 한 건 아니었을까 싶네."

이제 와서!

가디언 훈련생인 만큼 고민의 무게도 무겁다- 맞는 말이었다. 그것은 소녀의 생각이라 청년에게는 닿지 않겠지만, 실로 불행하게도.
누구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기에 그는 상대의 말에 답을 하지 않고, 들고 있던 포크를 입에 넣었다. 타르트의 맛이 지나치게 달았기에, 딸기의 달콤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것이 어쩐지 조금, 씁쓸했을지도.

"그러네. 그러네! 나도 참."

고민이 즐거운 이야기이긴 어렵다는 이야기도, 카페를 소문내 줄 수도 있는 사람이라는 말도 다 맞았기에. 청년은 그리 대답하고는 다림을 따라 웃었다.
서로 나누는 대화는 그때와 다르지만,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이 문득 들었다. 아, 아름다운 추억이여-.

다 마신 찻잔이 받침 위로 내려앉았고, 그제야 더러워진 안경을 닦기 위해 은후는 테이블 위의 냅킨을 향해 손을 뻗었다.

"다음에 왔을 땐, 다른 직원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

그냥, 궁금해서.

//17! 슬슬 막레 각을... 잡아도 됨까?

이히히 오늘 저녀그ㅡㄴ 간만에 순살치킨임~ 내가 조아하는 매운맛임!ㅎㅎ 머좀 사러 내려온김에 픽업 기다렸다 들고올라갈구임
다들 저녁 챙겨드세야~

맛있게 드세요!!

제가 모기에 시달리다가 늦잠자고 이것저것 현생 처리하고 동안 무슨 일이......ㄷㄷ
쉬고 오시는 분들 푹 쉬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꼭 다시 오셨으면 좋겠어요...

>>13 (늦었지만 손!)

어 맞다 모하모하입니다!!

저녁 드시는 분들 맛저!!
전 먹고 왔지영...

청천주 어서오세요!!

청천주 하이에요 ㅇ0ㅇ)/

"너구리 왕님이 하시는 카페.."
뒷골목 쪽에 있는 나뭇잎 케이크네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거기 거 먹고 여기건 쓰레기야 같은 말만 안한다면야.같은 생각일까요? 진짜 엄청 맛있긴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먹는 건 손님이니까요. 너무 심각하게 동떨어진 입맛이 아닌 이상..."
손님의 의견은 꽤 중요한걸요? 동떨어진 입맛이라면 역시 매운 것을 좋아한다거나.(고추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거나) 이상한 걸 들이민다거나. 해산물 디저트를 말하는 무언가라던가.. 음..

당연히.. 그때와는 다른 대화지만 그때처럼 즐겁게 대화를 나누기도 할까요. 좋은 나날입니다.

"네. 다음에 올 때에는 아마 다들 같이 일하는 때가 아닐까 싶어요."
마카롱이 담긴 상자를 가져와 내려놓고는 그럼 저는 또 주방 보조를 해야 하지만... 있고 싶으신 만큼 계셔도 좋아요. 라고 부드러운 웃음과 함께 말하는 다림입니다. 천천히 장막을 걷고 나갈까요? 한가한 카페가 거짓말인 컷처럼 붐비기 시작하게 되는 건. 3월시험을 지나고 4월시험을 맞닥뜨리는 것을 깨달은 청월교생들 덕분일지도?

//그럼 막레...로 받아도 좋고. 막레를 주셔도 됩니다! 미리 수고하셨어요 은후주~

다들 어서오세요~

어우... 치킨 포장할까 고민했는데 생각해보니 배가 그리 고프지 않네요. 그냥 집에 가자..

곧 저녁 먹어야 해서 막레로 받겠슴다! 고생하셨어요!

>>16
영웅서가의 순방 이유 :
* 매력적인 설정들과 파도 파도 나오는 떡밥들
* 다양한 캐릭터를 포용하기 좋은 기반(현대판타지 헌터물 세계관)
* ☆☆☆캡밀레.(캡틴이 많이 갈리심)☆☆☆
특히 세계관에 공들이신 만큼이나 참여자들의 적응에도 상당히 공을 들이시는 것이 주요 특이사항.
이상은 이미 스레 장점으로도 많이 언급된 부분이니 이하 생략하겠음.

* ☆☆앞서 말한 수많은 떡밥과 매력적인 설정들+캡틴 및 레스주(참여자)간의 상호 교류 활발☆☆
=진행 이외의 콘텐츠 많음. 이야깃거리가 마를 날이 좀처럼 없음!
다른 레스주분들도 언급했듯이 이는 진행이 기존보다 뜸해져도 레스주들을 스레에 붙들어놓을 수 있는 좋은 요소라고 보여짐.

* ☆☆☆성숙도 높은 레스주들이 많음☆☆☆
- at필드(그들만의 리그...)로 문제가 발생한 적이 전혀 없진 않았지만, 그런 문제가 발생한 이후 같은 문제(소외되는 레스주가 생기는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서로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귀를 기울이는 것이 눈에 띄었음.
또한 오너 간의 갈등이 생겼을 때나, 스레에 정당한 지적이 들어왔을 때 레스주들이 (필자가 과거에 본 다른 사례들에 비해 비교적)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임.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침착하게 대화한다든가, 당사자들이 좀 감정적으로 나오더라도 다른 레스주들이 중재한다든가, 지적이 들어오면 반성하고 자정한다든가 하는 모습들이 보여짐.

- 레스주들이 캐오분리가 잘 되는 편이고, 레스주 간 교류가 많으면서도 상부상조하는 경향이 강함.
필자가 여태 첫 임시스레~29스레까지 정주행해보고, 32스레 시트 통과 후부터 지금까지 참여해본 결과 메리 수 문제(여러 매체에서 캐릭터 오너/작가의 욕구 충족을 위해 다른 등장인물, 여기서는 다른 PC(플레이어 캐릭터)의 분량이나 이미지, 활약 여지 등등을 희생시키는 사례)로 보일 만한 것은 없었으며, 오히려 (사이트 규칙 상 허용 범위 내에서) 각종 썰의 자유로운 교류나 레스주 이벤트 레이드 등으로 상부상조하는 모습이 많이 목격되었음. [영웅 각성]은 효과를 보면 메리 수(앞서 말한 메리 수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 혹은 캐릭터)라면 절대로 못 잃을 아이템인데, 심지어 큰 위기에 처한 다른 시트캐를 돕기 위해 자신의 [영웅 각성]을 대신 소모한 사례까지 나왔음...
이 경향은 기존 '고인물'들(=신입의 반의어, 올드비와 거의 동의어. 어떤 게임이나 커뮤니티 등에서 오래 활약하여 이에 매우 익숙해진 사람들. "고인 물은 썩는다"라는 관용구에서 유래되어, 경우에 따라 자조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도 함.) 사이에만 국한되지 않음. 신입 급증으로 인해 화력이 급등하였을 때, 먼저 들어온 레스주들이 다른 신입들의 적응을 돕고 같이 낄 수 있게 배려하며, 그 신입이었던 레스주들이 또 그 뒤에 들어온 신입들이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한동안의 활동 공백 후 복귀한 레스주들의 적응을 돕는 모습도 보여짐.

- 필자는 이 부분을 캡밀레와 거의 동급으로 중요한 사항이라고 판단했는데, 나름대로 상황극판 고인물로써 스레주가 열심히 해도 레스주들 간의 교류 및 참여가 적어서 스레가 묻히거나, 고인물들이 신입을 배척하거나, 서로 키배('키보드 배틀'의 약자, 온라인 상의 언쟁을 가리키는 말)까지 벌여 스레에 큰 타격을 주는 사례를 적지 않게 목격했기 때문임....

애옹애옹

뉴비분들을 고려해 최대한 풀어서 써봤는데...
그래도 이게 뭔말인지 모르겧다 싶은 거 있으시면 편하게 답해주십셔!!!

♥♥♥♥♥

애옹
저녁 먹고는
일상을 한 번 더 돌릴거에요
돌릴 사람이 있다면…

으엑 터치미스ㅠ
모두들 사,사랑해요!!

지-하!!

아아, 오늘은 이몸의 '컨디션'이 좋은 날이다-

은후주 맛저!!

저는 일상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평일이 되면 일상 텀이 극악이 되는 참치)

저도??? 레스 시간 보시면 아시겠지만 텀이 극악이라?????
청천주 저녁으로 뭐 드셨나요! ㄱ(ㅇㅅㅇㄱ

* >>456은 저 개인의 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청천주 혹시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요?

청하은바~

일상...(흐물거림)

>>463 아니 근데 ㄹㅇ로...현생 때문에 지난주처럼 평일은 답레 하루 한개꼴 날 것 같...
일단...보류하겠슴다...!

저녁은 밥이랑 돼지갈비랑 상추쌈 싸서 먹었어오!!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오...

>>465 네...!!

다하정하

몸이 물컹거린다

>>469
앙!

썰렁한 농담 죄송합니다.
사실 질문은 아니고 situplay>1596259530>665 보여드리고 싶어서 ㅎㅎ;;

모하모바!!

지훈주 괜찮으세요??

잉 걱정받을만 한 일은 아니니까 괜찮슴다
단순한 기력부족인 것

>>473
어디 안좋으신건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날이 덥다보니 아무래도 기력이 쭉 빠지죠...

>>474 (끄덕끄덕)(흐물)

(지훈주 옆에서 흐물텅)
>>467 오호 ㅇ0ㅇ 든든하게 드셨군요!

ㅇ0ㅇ!!! (괜히 놀란 새가슴 참치)
어 맞다 그리고 그거 봤어요!!!

붉은 연미복의 정훈이,..
그리고 푸른 연미복(혹은 전우치 삘나는 청도포라든가!!)의 청천이...
이건...멋지겠네요...두 괴도의 경쟁!!

여기에 탐정 진영까지 끼면...와 3파전!!ㅠㅠ
이거 레드벨벳 팀(케이크괴도단)vs블루스카이 팀(칵테일괴도단)vs레몬드롭스 팀(사탕탐정단)으로 런닝맨 한 편 찍으면 재밌을까요....헤헤..

>>476 (흐물흐물한 은후주 위로 꾸물거리며 올라감)

>>467 그래서 그런가 갑자기 분위기 예능프로 썰이 되어버린 것입니다...ㅎ...
(옆에서 같이 흐믈텅)

키위 다묵읏다

화-하!
키위 자주 드시네요?

>>478 왜죠!!!! 끼에에에에엑!!!!

친척분께서 주셔가지고... 히히.. 하지만 그것도 이제 없지.. 다 먹었으니까..

화현주 하이에요 ㅇ0ㅇ)/

>>479 (청천주 흡수하는중)

화하-

어 맞다 오셨으니까 하는 말ㅇㅣ지만
저도 화현이 그림 볼래요!!!

>>482 (은후주를 덮으며 흡수해가기)

>>475-476
(같이 흐물흐물)
>>477
이건.. 된다...!
나중에 레스주 이벤트로 한번 열어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487 끄앙 _x_x)_

>>486
오케이오에키!! 비상천 제외하고는 다 보여드릴 수 있어요~~
진행중에 만납시다!

화현주 어서오세요!! 키위 맛있죠.. 생각해보니까 먹은지 되게 오래됐네요

>>483 앋...

>>485 꺄ㅏ악!!!(도주)
(※대충 이 참치는 보어물이 지뢰범위에 들어간다는 냐아아아악)

>>488 저는 컨셉만 잘 짜고 알맹이는 못 짜는 편이니 한다면 다른 분에게 맡겨야겠지만요...ㅠㅜ

>>490 헉 진행중에 화현이가 가는 곳으로 청천이를 보내면 될까요??

>>488 (흐물흐물흐물)(쭈와아압)

>>489 (만족스러운 미소)

>>492 (붙잡)(흡수 대신 쯋쯋해버리기)

키위의 제일 좋은 점은
씨가 박혀있는 과육의 안쪽 부분이 대박 새콤해서 끝내주게 맛있다는 것.
그리고 입 안에 그 새콤함이 남아서 한 알을 다 먹고서도 그 신맛이 남아있다는 것

>>493
제가 청천이 있는 곳으로 갈게요! 할 것도 없고~

>>493
아니면 150어장 이벤트 겸해서 다같이 가볍게 즐긴단 느낌으로 1~2주에 걸쳐 진행하는 일상 플러스 이벤트 느낌으로도 좋을지도요..?
개연성같은건 어떻게 해야겠지만요!
저를 포함해 신입들이 많이 들어오셨는데 아직 서로 면식이 없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대규모 이벤트로 다같이 어느정도 안면을 익힌다 이런것도 좋은 것 같구

(팝콘)

>>494 ⊙_⊙ (굳음!!)

>>495 그러고보니 전에 신 거 좋아하신다고 하셨었죠!
저는 그린키위보다 골드키위가 좋지만여!

>>496 상점가로 가려고 했는데! 그럼 거기서 볼까요??
그 이전은..만약 시험 전 시점 진행의 최근 위치 그대로라면 아마 기숙사 방일 듯 해서요!

>>495 저도 키위....

>>498-499 (쯋쯋)

>>497 팩트)개별 진행이라 꼭 올드비라고 발이 넓은 건 아님...
근데 그렇게 되면 막 범위 짱넓은 보물찾기 느낌이려나요?? 재밌을지도요! ㅇ0ㅇ

하-하!!

>>500 모기다! (찰싹!!)

(짜부)

>>499
오케이! 그러면 상점가에서 봅시다~~~ 키키 키키... 신 거 최고.. 골드키위는 골드라서 그런지 비싸서.. 먹은 적이 거의 없어요

>>500 캬하하하!!!!! 키위를 원하는 자!!

마트에 가세요

(시무룩...)

>>503 (조심조심 펴보기...)
(청천 : 병주고 약주기 뭐세요?)

>>504
맞아요....비싸요...저도 몇 번 못 먹어봤어요ㅠㅠ
그린키위보다 달달해서 좋아하는데...

>>505
대신에 아이스크림 중에 키위 아이스크림 있는데 그거라도 드세요!
대박 맛있음!!! 그것도!!!

>>506
누가 대신 키위 손질해서 주면 좋겠다... 골드키위도 좋아.. 그거라면

>>501
앋... 그렇긴 하죠! 올드비 캐릭터들도 뉴비 캐릭터들 하고 안면을 트면 좋으니까요!

범위 짱 넓은 보물찾기 좋네요..!
여느때처럼 가디언넷 게시판에 있던 레스주 캐릭터들.. OwO쨩이 제안하는 학원도에서 보물찾기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는데!
OwO쨩은 그냥 보물찾기면 재미가 없다면서 캐릭터들을 임의로 3개 팀으로 나누게 되고, 숨겨진 보물(표식)을 많이 모아오는 팀에게 선물을 준다고 한다던가요.

그런데 보물찾기를 어떤식으로 진행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누워있어야지 O<-<

(같이 드러누움...)
_(:3_ _)_

(집에 돌아와서 드러누움)(흐늘흐늘흐늘)

(바닥과 하나가 되는 중)

(꿈틀꿈틀꿈틀)

아으으으...

다림주 어서오세요...!! (토닥

이청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식빵을_먹는법

청천 : 그냥 먹는데...? (갸우뚱)
청천 : 잘려져 있으면 그냥 위에서부터 먹지...?
청천 : 큐브식빵은 모서리부터.
청천 : 아, 데니시 식빵은 껍데기가 맛있으니까 껍데기를 아껴먹는 편이야.

자캐식으로_울지마_웃어줘_를_말해보자

-평상 모드
"(작은 목소리로) 울지 마."
"웃어줬으면 좋겠지만, 억지로 웃지 않아도 돼."

- 괴도 모드
"지금은, 아직은 울 때가 아닙니다."
"일어나세요. 웃을 수 있을 때까지, 포기하지 말아주십시오."

자캐의_집착대상
- 그런 게...있던가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오늘은 확실히 쉬어가는 느낌이네요... 주말에 판을 여러개 갈아치우시더니 !

모바일로 쓰다보니 생각보다 오래 걸린 것...(흐으릿

>>515 그런가봐요!

오늘은 조금 쉬어가는 느낌이죠...

다들 리하리하에요.. 저는 nn층을 내려가서 나가고도 깨닫지 못한 멍청이입니다... 다시 올라갈 때에는 nn층을 올라가야 한다는 사실을..!

다림주는 무엇을 하고 계시기에...
>>517 쉬는 것도 좋죠..평일시러..

>>518 아...엘리베이터 고장났다고 말씀하셨던 그 곳 말씀이신가요...고생하셨슴다...(토닥

다림 의 오늘 풀 해시는
식사를_대접_받아_먹는데_양이_많다면_자캐는
거절은 못하고 꾸역꾸역 먹고 나중에 혼자 있을 때 못 버틸지도..

자캐가_사라졌을_때_가장_먼저_의심해야할_곳은
사라졌을 때 있는 장소로 의심해야 할 곳은 지금은 아쿠아리움이고요... 사라지게 한 원인으로 의심해야 하는 건.. 지금 현재로써는 그냥 호르몬 문제이지 않을까(?)

자캐는_떠나는_쪽_남겨지는_쪽
대부분 남겨지는 쪽이 아니었을까요?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14
(이 참치는 울지마 웃어줘 부분에서 씹덕사를 당한 참치이다)
>>515
어제 새벽에 달려서인지 피곤하네요.. ㅋㅋ!

>>519 평일시러....ㅠㅠ

>>518
두 자릿수 층을 계단으로 올라가야한다니.. 그 무슨 지옥!

비아주가 안보인댜!

모하모하~~~!!!!

그으럼 저는 잠깐만 누워있어야...

다들 어서오세요...

>>521 헉 그러고보니 다림이 과식하면 토한다 그랬죠?;;; 헉...마지막 질문 헉ㅠㅠㅠㅠ

다림이 은근 아쿠아리움 좋아하나 보네요...!

>>522
정훈이도 주새오!!!

>>525
비아주는 잠시 쉬다가 오신대요!
>>526
고생 많으셨어요! 다녀오세요!!

>>521
다림이 남겨지는 쪽이란게 과거사랑 겹쳐서 너무 슬프게 느껴지는데요...
>>527
네넵! 잠깐만요!!

다림주 고생하셨어요~!!!

춘심주 어서와요~!!!

춘-하!!
비아 귀여워...는 앋 아아...그거는...시트스레를 봐주십셔....ㅠㅠ

다림주 쉬고 오십셔!

아니다 그냥...그냥 바로 말하는 게 낫겠네요
동결하신대오...ㅠㅠ

아! 시트어장은 지금 첨보네요.. 비아주랑 릴리주 푹 쉬고 돌아오세요! 나는 기다릴꺼야 두사람 안오면 맨날맨날 슬퍼할꺼야

웨옹(웨옹!)

(은후주 고양이 배빵구 부부부붑)

잉잉!!

잉잉잉

>>533 저도 동감이애오...ㅠㅠ

>>534 웨-옹(은-하)
야옹(맛저하셨나요)

>>535 냥!

그럼요 맛저하고 모바게 이벤트 좀 하다 왔어요

(지훈이 귀걸이 디테일 다시봐도 개뿌셨다 ㅋㅋ)

저도 그 생각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걸이까지 챙겨주시는 춘심주의 세심함...

옷도 대충 입혔는데 몬가 지훈이스럽지않음?ㅎㅎ

>>539 모바게 뭐 하새오??

>>540 ㅇ0ㅇ?
(그림 확대해서 보고옴)
(!!!!!)(👍👍👍👍)

잉잉!

>>542 뭔가 지훈이스럽네요 (끄덕

(솔직히 첨에 하루 잉잉이가 넘 귀엽게 나와서 시작한고임)

>>543 하는게 너무 많아서(폰봄)(패드봄)(...)

>>542 팩트)임

아직 열명 넘게 남았음 ㅋㅋ 심심홀때마다 하나씩 그려야징
캡틴은 뭔가 맘대로 그리면 나 혼날꺼같아서 료쿠짱인가 걔 상상으로 그려줄꺼임

>>546 귀여움 인정합니다...👍

>>547 오...오오...
앨클도 하세오 혹시??

애들 볼빨묵 마렵다

(사실 캡틴 도깨비처럼 뿔난거처럼 그리려고했음 ㅋㅋ)
(늉담!!)

춘심주가 잘 그려주셔서 흥했네요, 잉잉

잉잉레인저 결성!!

>>549 OWO쨩 말이져! 류코쨩! ㅇ0ㅇ!!
(닉 읽는 법 물어본 카사챠 나이스!!)

(풀해시 해시가 생각보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하고있다는 애옹)

잉잉!!

>>550 ㅇ<-< 제 코디겜은 헬릭스왈츠가 마지막이었슴다

>>554앜ㅋㅋㅋㅋ 류코였군여 반대로말했어 ㅋㅋㄹㅋㅋㅋㅋ

카사챠.....잉잉...

>>555 ㅋㅋㅋㅋㅋ 가끔 이런 류의 진단을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잏져...
정 까다로운 거나 곤란한 게 걸리셨으면...비슷한 거 더 공유해드릴수도 있어요 ㅇ0ㅇ

>>557 아항...

왜 아쿠아리움인가.

다림의 쓸데없이 눈에 띄는 그 머리카락이 아쿠아리움에거는 낮은 채도와 물색이 어우러져 분위기를 죽여서 존재감을 낮추기 때문..

남겨지는 쪽.. 보통은 다른 이들이 떠나고(저세ㅅ..아니 미국으로 가시고) 본인이 남는데. 가끔 본인이 떠나는 경우도 있음.. 대부분 상대방만 다림에게 마음이 있었을 경우...같은?

졸리진 않은데 피곤해... 잘못하면 가위 눌리겠다..
리하리하~

음...캡틴이 시트 정리하시는 기간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다 하 다 하

어 그리고...정훈이도 주세요!하긴 했는데 꼭 하셔야 하는 건 아닙니당!!!
사실 저도 곤란하거나 이상한 질문 뜨면 스리슬쩍 안 하고 넘어가기도 하는 것...

다 하

다하다하~!!
가위눌리면 제가 옆에서 주먹내줘서 귀신이 때려줄거임ㅋㅋ

다하 리하!!
아쿠아리움은...숨고 싶으면 가는 곳일까요!

>>563 저도 모르겠네요...?
보통 한 2주~1달 정도 기다려보시는 것 같아보여요

>>568 음음.. 역시 그 정도 되는 것 같죠...?? 감사합니다 청천주..

잉잉

신정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1분_30초_안에_머랭을_칠_수_있는가

이것이 바로 신속 S다_재능낭비편!

자캐의_의외의_재능

의외의 재능이라.. 격투게임에서 콤보를 깔끔하게 넣는 재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에게 선공당하거나 중간에 심리싸움에서 카운터를 맞으면 그대로 만회를 못하고 패배하기에 실력이 좋은편은 아니란 설정!

자캐식으로_네게만은_미움받고_싶지_않아
(정훈이가 이런말을 하는 날이 올까요?)

" ..... 그런가요. 제 이런점이 싫으시다면 어쩔 수 없네요. "
(체념한 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상대가 등을 돌리고 가려고 하자 손을 잡는 정훈이에 상상도)
" 혹시, 고쳐오면.. 안될까요? 제가 어떻게든 고쳐서..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 돌아오면... "
" 그러면 그때 예전처럼 웃으면서 반겨주시면... 안될까요? "
(그렇게 물어보고나서 잡았던 손을 힘없이 놓아주면서 역시 욕심이겠죠 라며 낮게 중얼거리는 정훈이에 상상도)

//
마지막때문에 고민을 좀 했읍니다만
세션 진행중이라 고민하다가 세션하다가 하느라 오래걸렸어요!

"고쳐오면 받아주겠다!!!!!!!!!!"

다들 안녕이에오...


숨고 싶다는 것도 있고... 아쿠아리움이 재미있기도 하고.. 그러니 가겠져...(고개끄덕)

맞다 이거...어장 순방 이유 썼으면 추가해도 될까요??

▶ 망념 봉인 인형 ◀
불길한 형태로 만들어진 인형. 깊은 망념의 저주가 느껴진다.
▶ 바이올렛 코스트
▶ 인연의 항아리 - 1회에 한해 망념의 한계치를 - 100까지 저장한다. 일상을 통해 하락한 망념을 추가로 봉인해둘 수 있다.

그럼 되지 않을까요~

될거에요!

카사주가 안보이는 기간이 늘어나니까 동결되거나 시트가 내려가시는건 아닐까 괜히 걱정이 되는거에요....
좋은 생각만 해야하는데...흡..

>>570 신속S 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건강도 받쳐줘야 하지 않을까요 체력 드니까...ㄲㄲㅋㅋㅋ
으악 마지막 정훈이 귀여운데 아련하고 그렇네요ㅠㅠ

저는 카사주가 현생땜에 바쁘시다고만 들어가지구.. 아무리 그래도 하루주가 걱정하시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뽀담뽀담)

>>574-575 그렇겠죠? 감사합니다!! 드디어 저도!!망념인형!!

>>576 아...역시 그래서 물어보신 거였군요...
많이 바쁘시면 동결 신고라도 해주셯으면 하는 것...(흐으릿)

근데 바쁘시다고 말씀하셨으니까...괜찮을지도요...

>>578 흐어어...그렇겠죠.... 오늘은 좀 조용하니까 싱숭생숭 해지는 모양이에요 (잉잉)

>>565
앜ㅋㅋㅋ 그런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저한테는 어떤것도 조심하실 필요 없습니다! 막 대해주세요 오히려 업계포상이야 (???)
>>571
고쳐오겠습니닷!!!

>>581 왜 성사됐는데 꽁냥을 못하니...애오 (토닥토닥)

>>16
제가 생각하는 순방의 이유는 첫번재로 캡틴의 노력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육성 스레라 하믄 스레주가 갈리는 것이 보통 정상이지만, 캡틴께서 포기하지 않고 쭈욱 잡고 계시는 것도 한 몫하며, 불화나 사건 사고가 생길 경우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십니다.
또한, 자신의 세계관과 지금까지 쌓아 올린 것들이 아까워도 언제든 파기할 수 있다. 라고 함으로써 그런 것들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열정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스주 한 명 한 명을 어떻게든 챙기려고 하시는 애정도 남다르십니다.

두번째는 성숙한 레스주분들이 많은 것도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란 힘들죠... 가끔은 이런 저런 사고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한 번 사고가 생기면 다음에는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계십니다.
근래에 조금..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긴 했어도, 두번은 일어나지 않도록 다들 조심하고 있습니다...

결국,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많은 사람들이 영웅서가를 이어나가고 싶다. 라는 욕망과 열정으로 지금까지 순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 다음진행 예상도......jyp

>>583 ㅋㅋㅋ.... 안 좋은 생각이 막막 떠오르지만 말 안할거에요.. 어장 분위기 지켜야해!!!
그나저나 오늘밤은 선선해서 다행이네요

에미리주 하이에요 ㅇ0ㅇ)/

에 하~!!!!!!!!!!! 화 하~~!!!!!!!!!!!!!!

화하 에하~~~~~~~~!!!!
ㅋㅋㅋㅋㅋ애옹이 짤이 혓바닥이 ㅋㅋㅋㅋㅋ

>>584 잠시 안 보이신다 했더니 이거 쓰고 오셨군요!! 화현이도 망념인형!!

에-하!!

망념인형으로..... 199짜리 그림을 다시 그리겠어

(딩굴딩굴)

지지안아!!
야금술 B찍으면 망념인형이랑 중화제 해가지고 망념 249짜리 뭔가를 만들꺼임!!

>>591 (박수!!)

>>592 (뒹굴뒹굴22)

저눈 씻고 약먹구올게요 이따봐요!

와 249!!

키히히 기대하고 있껬습니다 춘심주
하지만 중화제를 사용하는 데에 한 턴이 소모된다구~`

하루주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카사주가 어서 현생을 모두 무찌르시고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577
머랭치는데는 B정도면 충분! ....하겠죠? (확신없음)
괜찮습니다 실제로 나올일은 없을거에요!

>>593 ㅇ0ㅇ!!

춘심주 다녀오세요!

ㅋㅋ오자마자 헛소리 시전하는 오너가 있다??? (실성!)
다들 굿이브닝이고 춘심주 다녀오시는 거에요~~~😎🔥

춘심주 다녀오십셔~

아! 인형은 턴소모x 중화제는 턴소모구나~ 정보감사!!!

에미리주 하이헬로~
춘심주 바이바이~

춘 바~!!!!!!

>>598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ㅎ


하루주가 부담스러우셨던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흠흠..


아무튼 다들 좋은 밤이에요~!! 선데이 나이트!

>>598 그러게요...

사실 B정도면 충분할 겁니다. (끄덕
B부터가 탈일반인의 범위란 얘기가 있었어염

옛날에 그렸던 그림에서
되게 푸른빛으로 다양하게 있는 물고기 그림을 발견했는데
이걸 보면서 왜 다림이 머리카락을 생각했을까오..

암튼 갱신!

시하~!!!!!

하-하! (하루주 하이라는 뜻)

현-하!
헉. 다림이랑 어울릴지도요!

던전만 호다닥 돌고 부분만 찍어서 올려볼까 고민중..!
청하청하!

시현주 하이에요 ㅇ0ㅇ)/

순항이유 쓰려고 해도 기력이 안 난다
내일 써야지

은하은하 지하지하~

시현이 볼 우물우물

>>612 (토닥토닥

시현: (지훈이 볼 당기기

>>615 애옹.......

지훈주 지금 기력이 없어서 자꾸 어리광부리고 앵기는 레스 쓰는데 그런갑다 하고 스루하셔도 됨다

>>616 지훈: (볼 당겨짐)(시현이 볼 물기)

(흐뭇하게 보는 잉잉이)

잉잉이 볼냠

>>617 (벗어나려고 바둥바둥)(비얌이 대타출동)

피곤하네오.....

>>620 (비얌이 잡고 쓰다듬)(볼 쭈웁쭈웁)

저두요

응. 그럴 때 있죠. (지훈주 꼭끄랑 쓰담쓰담쓰담)

모하모하~ 밤이라 그런지 하늘이 깜깜하네요!

>>622 (꾸와아아압)(부비부비부빗)

하늘이 깜깜하고 바림은 선선한 느낌이네요

창문 열고 있으니까 짱시원해요....

>>621 시현: (둘 보다가 사진찍음) (저장 ★)

>>617 앵기기(볼쭈압)인가요...ㅋㅋㅋㅋ...
(볼 맨질맨질!)

주말이 끝나가는 밤이니까요...

오! 우울한얘기할뻔 ㅋㅋㅋㅋㅋ(스스로 컷함)
칭찬해줘요

춘하춘하

우에엥
주말 끝나는거 시러.......

>>626 잘했어여 (토닥토닥토닥)

춘심주 멋져요(쓰담쓰담)

>>627 우에엥...

주말 끝나는거 시러...

내일은.. 추루루루ㅜㄹ근..... (떨림

(좋아서 데굴데굴)

>>624 지훈: (저장한 시현이 빤히 봄)(빠아아아안)

>>625 (으에에에에에)(말랑말랑)

>>626 잘했어요
(뽀담)
(쓰담)
(꾸와압)

내일은 월요일...그나마 다행인 건 학교를 안 가는 건가...

내일...출근...._(:3_ _)_

다들 화이팅이에오...잉잉

잉잉...

잉잉잉잉

그래도 이번주는 월 화만 출근하니까 괜찮아요!

>>634 시현: 왜
시현: 뭐 ㅎ

모에요 시현주도 회사안가고싶어요

누구나 안가고 싶은 곳...ㅠㅠ

>>640
저랑 같이 사랑의 도피를 하시면 (안됩니다)

>>642
오늘부터 정훈주는 제겁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641
집..이..조아....요.......

여어. 이몸 강림.

>>641
회사. .싫어...
>>643
(손흔드는 가영이짤)
>>644
진화주 어서오세요!!

진-하진하!

잉잉 잉잉!! (여어 진화주라는 뜻)

진화주 하이에요 ㅇ0ㅇ)/

진-하!!

(대충 드디어 현생 일을 다 끝내고 돌아온 오너이고 어쩌구)

>>639 ㅇ0ㅇ!!! (대충 부럽단 애옹)

에미리주 계곡에서 벌은 이기시고 돌아왔나요???(에미리주 : ?

에-하!! 고생하셨어요!

모하~~ 크로와상도 하이~~

에미리주가 꿀벌이랑 계곡에서 6시간 대전을 벌이고 오셨다구요!?

예미리주 어서오세요!!

모-하 인 거에요~~~~~~ 😎😎🎵

>>652 벌한테는 이겼는데 모기한테는 졌어요 🤦‍♀️🔥
>>655 (대충 오해란 애옹)(6시간 까지는 아니란 애옹)

>>657 아앗 나쁜 모기 ㅜ0ㅜ

모기는 어쩔 수 없징

이청천:
193 타인과 자기 자신 중 어느쪽에게 더 엄격하나요?
- 글쎄요? 비슷비슷하려나요?

096 필통 속에 있는 것들
- 삼색볼펜이랑, 컴퓨터용사인펜이랑 플러스펜이랑 샤프랑 지우개랑 포스트잇이랑...그 정도이려나요?
여기서 쓰일 지는 모르겠지만 중딩 때 갖고 다니던 거 거의 고대로 가지고 다닐 것 같은 느낌입니다.

287 10대 때 감명깊게 읽은 책
- 아...아직 10대니까 이건 바뀔 수 있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마침 관련 TMI가 하나 있는데요...
청천이가 원래 헌터 하려다가 가디언 쪽으로도 지망하게 된 이유 중에는 홍왕 연대기(아동용보다 검열 덜 된 청소년판...)를 읽어보고 조금 충격먹어서 그런 것도 있을 것...
신입분들을 위해 보충해서 설명하자면 홍왕 유찬영은 유독 강한데 유독 시련이 많아 험하게 굴렀다는 설정이 있으니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657 으엑 모기...ㅠㅠ

오늘은 저의 사놓고 한 번도 안 꺼내본 타로카드(3호기)를 꺼내볼거에요

대충 일요일 밤을 불태우고 싶으나 오늘은 하얗게 불태웠기 때문에.....😇
조금만 있다 갈것이다 이 말입니다......아!!! 줌수업 너무 싫다!!!! 🥐😭🥐

>>663 (기대!)

타로점 보실 줄 아시는구에요??
헐 멋지다

>>664 (토닥토닥...)

타로점은 못보고요
관상용입니다
ㅠ

>>667 (대충 슬픈 개구리짤)

학생시절에는 볼 줄 알았는데 하도 점 볼 일이 없어서 다 까먹었어요 ._.)

타로점 보는 분들 신기하더라구요...

>>667 앋...아하..
하긴 찾아보면 멋지거나 특이한 디자인의 타로카드들도 많으니까요!!

>>670 그쵸 _ㅇㅅㅇ)_ 이런쪽에 관심있는데 봐준 사람이 이쪽으론 연이 없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671 맞아요 이쁜거 많아서 관상용으로!

>>672 연이 없으면 뭐 어때요~ 은후주가 소장하고 구경하는 것으로 즐기시면 그만이죠~!!

신정훈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UR[다신 떠나지 말아줘]신정훈
SSR[밤의 바다]신정훈
SUR[아이돌]신정훈
SR[불꽃놀이]신정훈
SR[서커스]신정훈
SR[이상의 모습]신정훈
N[차이나복]신정훈
SR[모래성]신정훈
SSR[첫눈이 내린 날]신정훈
SSR[부활절]신정훈
#shindanmaker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이정도면 잘나온건..가...?

낄낄... 오컬트 이야기가 나오니 괴담 이야기를 하고 싶군요...

그렇다는 의미는 즉...
듀얼디스크 셋트!

>>675 괴담 이야기 "해 줘"

>>673 이거맛따!!!!! (점프!!!!!!!) 맞아요 맞아요 즐거우면 그만이야~~~
>>674 최고등급이 2개!

괴담이야기 "내놔"

괴담 좋아해요! 지금도 괴담라디오 듣고 있는데!

여름날의 괴담이야기 좋죠. 저 겁쟁인데 괴담은 갑둑튀가 없어서 좋아함.

>>678 마따마따 언니가 좋다는데 그거면 된거지!!

스레캐들 다 모여서 괴담풀기 같은거 하면 재밌을듯......jyp

(담력체험하다 청지일검류 발동)

물론 에미리는 모이면 되도않는 수학귀신괴담 들고올거에용 🥐😎🥐🔥

>>683 이건... 나중에 단체 일상으로 백물어 각...?

>>686 무조건 김진단씨 부르는 각? 각~~~~~~~😎😎🔥

으에...피곤하니 자러 가봅니당...
모바모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타로점은.. 잘 모르겠어... (멍청)

>>675
괴담! 괴담!
>>676
듀얼 스타트!!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청바 청 바~!

하루는... 귀신은 딱히 안 무서워하고 웃을지도..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누가 저 타로점해주실분..!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678
SUR이 최고등급인가보네요! 야호!

청천주 잘자요~

나도 나도 타로점!!

>>693 >>696 당신은 타로점입니다 (몹쓸드립

타로점은 모르겟는데 에미야의 연애상담시간은 열 수 잇다 이거에요~~~😎✨

>>697 (대폭소)

뭐야 세상씨 지금 시간이 왜이래

>>699 (대충 의사양반 짤)
Aㅏ, 안심하세요. 지금은 밤 11시 43분 입니다. 😎✨

.dice 1 2. = 2
긍정적인 사건
부정적인 사건

.dice 1 2. = 1
아카데미 내부
아카데미 외부

캡ㅎ...
...
......?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격렬한 떨림)

(덜덜덜)

안 돼~~~~~~~~~~~~~~~~~~~~~~~~~~~~~~~~~~~~~~~~~~~~~~~~~~~~~~~~~~~~~~~~~~~~😱😱😱

캡하 캡...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dice 1 76. = 18

학생들의 안전도
.dice 40 100. = 94

와 안전도 높다 (안심!

조졋음
뭔가가...뭔가가 오고잇음...태양왕시즌2만 아니면 될거같은데 아무튼 조졋음~~~!!! 🤦‍♀️🔥

이, 일단 안전도는 높은디??

학생들의 안전도라 함은.. 선생님들ㅇ느...?

- 성학교 학생 몇몇이 게이트를 탐사하던 도중 실종되었습니다. 당분간 게이트 입장 시 제한 레벨이 증가합니다.

모하모하! 당장은 잠이 안 와서...다시 왔어양!
인데...뭐...뭐지....무슨일...? (떨림

대체..?

oh,,,

사망률아님...?ㄷㄷ

안대에...누구지!?!? 보건부 지아는 아니겠지..윽윽...

사망률 94%면 다 쓸려나간다구욧~~~

긍정적인 다이스.
.dice 1 2. = 2
내 외

아부지와의 맞다이가 아직 안 끝난 이시점에서 대체 무슨일이 일어나려 하는가??????????????? 😱

>>713 헐...

.dice 1 225. = 168

영향도
.dice 1 100. = 87

성학교 NPC중 누군가가 실종되는건가요.. ㄷㄷㄷㄷㄷㄷ...

호노카만아니게해주세요
아니지 지금 시현이랑 밥약속중이니 안사라졌을꺼야

몬가 몬가 벌어지고 잇음

.dice 1 4. = 2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경호부 단체 합숙 갔는데 설마 아니겠지?

이게 대체 무슨일인거에요...

제가 자주 보는 괴담 블로그에서 봐야 찐인 괴담이 있는데 그 블로그 링크를 드릴 수 없으니... 글로 설명해드릴까요?

뮤슨일이냑....

(대체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 거냔 애옹)(감도 안잡힌단 애옹)

쉣 괴담 미리 글로 풀어내고 새로고침 하니까 이게 무슨

>>733 Ye!!!!!!! 😎✨

- 아메리카의 가디언 '로웰 S. 드미러스'가 이번 위험 대형 게이트 '크루서블'의 공략을 허가받았습니다. 미국에서는 새로운 준 영웅급 각성자가 탄생할 수 있다는 분위기 속에 축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아메리카 소속 NPC들의 호감도가 일시적으로 긍정적으로 변화하며 아메리카 소속 회사들의 물건 금액이 5% 감소합니다.

화현주 지금 괴담이 중요한게 아니게 되었어요…

뭔가 새로운 NPC의 등장!!

아니야! 괴담은 중요해!!!!!! 성학교 학생의 실종도 중요해!!!!!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괴담을 올리겠씁니다



게임 회사에 다니는 A씨. 여름에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을 출시하자는 말이 나와 회의 끝에 심령 사진을 제령하는 게임을 만들기로 했다.
메인 개발자인 K씨는 이 일에 꽤나 열중해서 진짜 심령 사진을 쓰자고 말했다. 분위기가 달아올라 모두가 ok하는 분위기.
K씨는 영매사에게 의뢰하여 진짜로 위험한 심령 사진을 매입하는 회사에서 진짜 위험한 심령사진을 구해와 그것을 스테이지에 넣기로 하였다.
그러나, 영매사로부터 절대로 심령 사진의 귀신을 수정하지 말라고 전해들었는데... 스테이지 구성을 위해 어쩔 수 없이 K씨와 다른 디자이너들은 심령 사진의 귀신을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1 심령 사진의 귀신은 2 심령 사진에 붙이거나 하는 식으로 수정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몇몇 사람들이 유급 휴가를 내고 쉬는 일이 많았지만, 여차저차 해서 알파판이 완성되엇다.
알파판의 디버그 테스트를 하던 도중... 6번째 스테이지에서 갑자기 회사에 '끼익'하고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나게 되고, 그 소리는 점점 더 커져갔다. 마침내 귀로는 들을 수 없는 고음이 되어버린 소리는 어느 순간 들리지 않게 되었고...

디버그 테스트실의 담당자가 컨트롤러를 쥔 채 눈 뜨고 기절한 것이 발견되었다.

구급차를 부르고 광과민성 쇼크인가 싶어 이를 수정하기 위해 다시 개발에 착수하던 도중, 집에서 쉬고 있던 기획 담당자가 병원에 실려가는 일이 발생했다. 집에서 자신의 엄지 손가락을 (이하 생략) 그 뒤, 기획 담당자는 자기가 했다는 건 알았지만, 왜 했는지는 기억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6번째 스테이지와 8번째 스테이지에서 디버그 테스트를 하던 사람들이 기절하는 일이 발생하자 디버그 테스트를 하지 않고, 바로 마스터 판으로 출시하기로 결정. 이 와중에 영매사에게 불제를 받거나 하는 식의 조치를 취했다.

대망의 마스터판 개발 중, K씨는 갑자기 회사에 출근하지 않게 되었고, K씨는 4번째 희생자라는 소문이 사내에 돌아다녔다.
그리고 마스터판 개발 완료까지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K씨는 몸이 좋아졌다며 다시 출근하겠다 회사에 전화 하였다. 그러나, 그날 밤 늦게까지 K씨는 회사에 오지 않았다.
그 날 저녁, 이상하게 여기던 사람들을 회사의 사장이 불러다 말했다.

K씨는 회사와 정 반대인 역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그리고 그 역은... 6번째 스테이지에 쓰인 심령 사진이 찍힌 곳과 가까운 역이었다.

호에엑. 오늘 진짜 힘들긴 했나보다. 지금까지 기절햇슴..

힘내라 로웰!!!
나중에 죽었다고 알림뜨면 용서 안한다!!!!

다른 나라 아카데미 가보고 싶은 것...

안전도 94인거 보면 단순실종일듯 ㄱㅊ

>>674 뒷북이지만 이거 아마 등급이...
N(노말) - R(레어) - SR(슈퍼레어) - SSR (슈퍼슈퍼레어) - UR (울트라레어) - SUR (슈퍼울트라레어)
였지 싶어요!

단순실종이면 다행이지만..

다들 ㄱ몰입하는 모습이 너무 기엽다
진짜 뉴스브리핑하는줄

가끔 세계영향다이스 굴리는데 오늘은 심심해서 어장에서 굴려봤음

(대충 이 오너는 몹시 쫄아있었고 어쩌구 애옹)

태양왕 한번 겪었더니...ㅠㅠ

>>746 거기에 단 두 장뿐인 [Secret]이 덤이지만여.(아무말)

태양왕급 부정서사가 60개나 있으면 그게 지옥도지..

휴.. 단순실종이라면 다행이네요...

>>746
오옷 그런식이군요!

>>753

(대체 태양왕은…)

아니..아는 사람들이 눈 뜨니 다 죽었다는거에오..

>>730 설...마요....

>>738 호우...

>>741 와....ㄷㄷㄷㄷ
잘 읽었어요!

>>757 예...??????????

아하. 대형사건이 아니라 소소한 정세 다이스 같은거구나.
안전도가 낮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리고 다들 괜찮으면 3일정도 외전격 게이트 초창기 이벤트 열어보려는데 생각 있니

안전도 94였구나... (안심)

할게 없는 시현주는
아직 안가본 레이드(?) 영상 보고있는데
바닥에서 건물이 솟구치더니 24명중 18명이 건물 맞고 날아가서 추락사하네오
뛰기가 겁난다.....

>>761 Ye........😎🔥

당근빠지요

물론이죠!!!!!

월요일은 조금 참가가 어려울 것 같은데, 그럼 혹시 어려울까요?

>>761 지금 레이드만 끝난 후라면 아주 조아요...참여한다..!

전 조아요

>>741 오, 저도 이거 옛날에 재밌게 봤던 괴담!!

오.. 게이트 초창기격...(고개끄덕)
좋아여...

자는너무너뫄너무너무조아요

>>761 네!! 네네네네!!! 네!!!

시현주 어서오세요 ㅇ0ㅇ)/

완전 특성도 지금과는 다르게 바뀔거고...다들 심심하면 픽픽 죽는다가 뭔지 느껴볼 수 있도록..

(공포!)

픽픽 죽는다....ㄷㄷ

영웅서가 기준 고블린 : 잡몹임
외전 기준 고블린 : 총도 버팀

(대충 이 오너는 강철멘탈로 임할 것이고 어쩌구)

픽픽 죽는다 ㄷㄷㄷ....

다시 안돌아올 빅-이벤트...라고...?!

굳모닝 비아주

뺘주 하-이

다림주 다시 어서오세요!

>>745 그건 다행이네요...

>>752 아하!! 감사해요! 전에 봤는데 깜박했었어요!!

>>761 생각은 있지만 가능하면 시험 끝나고였음 좋겠단애옹!!

(오.. 오우....)

비아주 하이~

비하...!

비아주 어서오세요!!!!!!!!!!

어라? 청천주 시험 끝난거 아니어씀?

비하비하~

(워우.........)

하이 비아주~

픽픽 죽는군여...

다들 저번 묘사에서 알았을지도 모르는데. 공통적으로 각성할때 환한 빛과 함께 큰 충만감을 느꼈단 묘사가 있었잖아.
근데 초기각성자는 희미한 빛과 불안감을 느꼈다는 설정이 있었지.

:D 하하 파멸이다~!!!!!

(레스 쓰고싶은거 참으면서 어장 눈팅하고 계셨을 비아주가 너무 귀엽다..!!)

다들 리하에요~

한. 두시간쯤 기절한 기분임다.. 아닌가. 더 짧나. 더 기나..

>>762 뭐야 그거 몰라 무서워...ㄷㄷㄷㄷ

>>773 (공-포!)

헉 비아주 어서오세요!!

무엇보다 레스주 보정이 0!

>>790 (대충 이날만을 기다려 왔다 짤)

뭔가 ... 뭔가 온다...

릴리주도 오셔야 하실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웅서가 ~현실편~

>>791 (실성!)

아니,, 빅 이벤트..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이 말입니다 크로와상풀고달려~~~~~~!!!!!!!!!! 😎😎🔥🔥🔥🔥🔥🔥🔥🔥🔥

놀라서 불쑥 나오긴 했는데 일주일(+a)은 어차피 무립니다. 재밌게 하십셔... (스르륵

>>787 아...그 시험말고여
우리 3월 시험!!! 다들 벌써 깜박하신 거 아니져?

그리고 에릭주가 준비하시는 또 다른 레이드도 있단 애옹!!

(대충 이 오너는 아무튼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기 때문에 이쯤에서 닉변하겠단 애옹)

어차피 7월예고라 미리 해둔건데.

>>803 팩트) 7월까지 이제 일주일 남음

아직 좀 남았구나....하긴 특성도 바뀌고 그러면 준비도 하셔야 할테니

아 7월이군요
다행이다

3일로 진행하는 외전식이면 지금 같은 완전 오픈월드라기보단 어떤 큰 사건속에서 살아남는 방식이려나요?
ㅋㅋ 외전에서 오토기 나오면 누구 한명 실성해서 응급실 실려갈까봐 걱정 됌.

외전때 레스주들과 레스캐들 미래........jyp

7월...!!

>>807 ㄱㅊ음 야마모토만 안나오면 됨

>>810 (창문 너머로 안쓰럽게 보는 아저씨짤)

(이 오너는 아무튼 짜릿해 너무 새로워 혼파망이 최고야를 외치며 외전을 즐길 것이고 어쩌구)

>>790 ㅇㅁㅇ!!!

어 맞다...제가 피폐한 걸 잘 못 견뎌셔...
굴리다 피폐농도 너무 높아지면 이벤트에서 중간에 손떼버릴 수 있슴다....

>>800 앋....현생 문제도 있으신 건가여...나중에 뵈어요!!

그리고 귀신같이 나옴 다이스가 뜨고...

7월이군여...

과연.. 살아남는 사람이 있을것인가...
다음 시간에 계-속!

오픈월드에 던져두고 어디 너님들 살고싶은 방향데로 살아봐라. 하는 것도 있고
세계관 사태중에 있는 강릉역 붕괴사고때로 쓰는 방법도 있는데 뭘 해도 일단 다들 한번은 죽음

꼭 마도일본캐 내서 야마모토 찾는다
7월에 되면
꼭

맞다 캡틴 선물 잘 받았어요.
나는 캡틴한테 무려 선물을 받은 참치!
정말 데단헤!

''뭘 해도 일단 다들 한번은 죽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의미심장한데.....!!!!

>>813 미참여 추천.

>>803 7월이군요,..!!

살아남아라 에미리! ~게이트초창기 편~

>>800
안돼!! 어디가요!!!

보정치가 없다는건 다이스 등장률이나 적 공격 등의 1의 보정도 없단거거든.
즉 만나자마자 바로 고블린이 단검이나 손도끼 던져서 머리 찍을 가능성도 있는거임

불합리함이 레스캐들을 덮쳐온다

일단 한번은 죽는구나...

ㅋㅋ아니설마 시작부터 칼빵으로 시작하겟음????????????

좀 길게 이어진다면 오픈월드로 '그 시절은 어땠을까....?' 를 즐겨보는 것도 재밌겠지만, 정해진 짧은 기간 동안에 확실한 체험을 하는 이벤트 식이라면 역시 '영웅서가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같은게 재밌을지도? 어디까지나 제 주관이지만요!

피폐농도가 높은건.. 저도 쫌 무리...
정훈주는 미참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매콤한...

아무 생각 없이 발을 딛으면 고블린이 독침을 쏴서 중독시키고 있었습니다
데단헤

자신의 적은 게이트 뿐만 아니라 환경, 같은 인간, 식량도 적이라는 것을 기억해야지

(대충 그래서 외전때는 새 시트 가져오면 되는거냔 애옹)(그게 아니면 지금 레스주캐들 특성 바뀌어서 들어가는거냔 애옹)

근데 그렇게 사망률이 높다면, 죽는다고 바로 이벤트에서 아웃되는 구조는 아닌건가? 뭔가 뭔가 흥미롭네요.

고러니까.. 시작때부터 팔한짝 덜렁거린채로 시작할수도 있고.. 암튼 ㄹㅇ 여태까지의 불평은 아무것도 아닌 수준의 불합리삠이 온다 그거네요

좋은데..?

게이트 초창기는 정말... 포스트 아포칼립스 도래가 따로 없었군요

외전은 새 시트야. 그것도 필요에 따라 바로바로 들어왔다 빠지기 위한 이름 성별 특성 기타가 끝일 예정

>>817 ㅇ0ㅇ!!!! 그거 비아주셨군여!

>>819 그러면 저는 그동안 제멋대로 if썰이나 풀면서 노는 게 좋겠네요...(끄덕)

꿈과 희망과 사랑의 전도사로서 죽음과 어두운 미래가 확정되있는건 참가할 수 없다.

성현주 하이에요 ㅇ0ㅇ)/

뚝배기 깨질 멘헤라 남캐를 내볼까요오

성ㅎ헌주 어서오세요~

>>838 이 레스에서 빛밖에 안보이는데 정상인가요????????

성현주 어서오세요!!

모하

모바- (사라짐)

일단 시현주는 외전에선 미성년자 캐릭은 안내야겠어요
같은 인간도 적이 될 테니 미성년자로 내면 성인 캐릭보다 여러가지로 스텟 딸릴거같고... 몹이랑 뜬다면 모를까 인간끼리 쟁탈한다면 미성년자는 아웃 삠 맞을테니까오...

>>842 놀랍게도 정상입니다;;;;;

아무튼간에 외전이 새시트라면 에미리체 집어치우고 원래 쓰던 대로 가야겠단 애옹

모하모하~
와 진ㅅ 짜 재밌겠다..;;

>>836 과연, 어느 의미론 장르가 trpg 크툴루처럼 되는 느낌이기도 하네요 ㅋㅋㅋ
>>842 정상입니다.

저도 이벤트 불참할래오...

성현주 어서오세요!

비아주 잘가요 나중에 봬요

엇 그럼 같은 어장 캐릭끼리도 경쟁해야하나요?

모하 모하

비아주 나중에 뵈어요!!

오신분 어서오시고 가신분 안녕히가세용

모하모하모하

비아주 다음에 뵈어요....😭😭

>>852 당연.
만나자마자 죽이려 들어도 괜찮음. 물론 여러분한텐 익명의 누군가. 이런 식으로 보이겠지만

비아주 이따봐요~
아참 비아주 나 비아 그렸는데.. 암튼 빠이~

이게 게이트 초창기다! ~지옥도 편~

>>8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좋은데요 이거 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알겠습니다 ㅎㅎㅎㅎ

(공포에 떠는 오징어채)

저시대를 살아온 부모님 세대는 도대체

(대충 이 오너는 혼파망으로 단련된 레스주이기 때문에 갓끈풀고 달릴 준비가 되어있단 애옹)

사-바!!ㅠㅠ

거기서 1등으로 살아남을꺼야

나 땐 말이야(진짜임)

>>863 오토기 그는 도대체.........🤦‍♀️🔥

A : 앞에 있는 사람을 돌로 통수를 깨볼게요
B : 주위를 둘러보죠

A 판정.
A는 돌을 들어올리고 앞에 있던 사람이 방심한 틈을 타 머리를 박살냅니다.
둔탁한 소리가 들리고 잠시 움찔거리던 상대방은 곧 사망합니다.
B 판정.
주위를 둘러보지만 무언가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발소리?
고개를 돌리기도 전에 머리를 무언가가 찍는 듯한 고통이 느껴지고 시야가 암전됩니다.
사망하셨습니다!

힉 ㅋㅋㅋㅋㅋ

wa!

situplay>1596258190>80
어?

(대충 인생은 실전이야 짤방)

반드시 참여...한다...

와우(와우)

일반인 출신 부모 캐릭터들도 사람 한두명 정도는 잡겠다

갑자기 만나는 사람마다 싸우는 미쳐버린 살인마 캐가 마렵다

인생은 실전이군요...(흐늘흐늘)

무섭다 ???

>>876 (두근)

(대충 점심나가서먹을거갓은 묘사 외전때 겁나게 할거같은 각이 보인단 애옹)

ㅋㅋ 좋다 시험 끝나면 청월 수업으로 강릉역 붕괴 사태부터 풀어야지

관전자분이 타로점 봐주셨다애오!!!

>>869 (동공지진

헐.. 관전어장에 타로 저 봐주신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872 어?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전자분 고맙습니다!!!

강릉역 붕괴사태..!!

>>881 캡틴선생님 아프란시아와 제노시아도 풀어주시와요!!! 🥺🥺🥺

(두렵다!)

워~~ 엄청나군요... 흠... 흠~~ 흐으음~~~~~~~~ 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저는 좀 상황을 보고 참여와 불참 여부를 결정해야겠네요... 캐릭터가 죽는 건 조금 싫어하는 편이라 피폐든 뭐든 일단 견딜 수는 있지만 죽는 건 용납 못해!!!! 라서..

지금 나 생각이랑 딱 똑같아서 놀랬어..

시점은 붕괴 사태 이후 2주일! 혼란스런 세계 속! 3일간의 생존을 견디면 군대와 합류할 수 있다! 살아남아라!

저는 무조건참가~!! 서바이벌 좋아 ㅂ

3일동안 한 번도 안 죽고 생존한다면 보상을 줄 생각도 있음

영웅서가에서 살아남기 ~실전편~

3일간의 생존을 버텨라...(고개끄덕)

과연 안 죽을 수 있을까...

진짜 이악물고 플레이한다..........

영웅서가 아니다.

고도에 진 해에 아침은 오는가. 이다

안 죽을 수 잇나...?

전 팝콘을 씹으며 구경하는걸로!

진짜진짜진짜너무재밌겠다!!!!!!!!!!!!!

뭐 죽으면 어때? 죽으면 죽는거지. 보상도 보상이지만 즐길려고 여는 이벤트고
난이도가 꽤 높아보인다면, 어느 의미론 편하게 노는게 나을지도 몰라

캐릳터 이름 잉잉이로 해봐야자

너!!무!!재밌겠다!!!!!(환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춘심주 진짜 엄청나게 좋아하네. 취향이구나 저런거 ㅋㅋㅋㅋㅋㅋㅋ

으음~~~ 그러면 전 불참!

>>900 저도요...ㅎ...

그거랑 별개로 1세대 각성자들과 지금 (아마 3세대?) 각성자들의 각성묘사가 다르다는 점은 흥미로운 떡밥이지만요...

트레버 같은 캐 내서 며칠까지 사나 지켜봐야지

진짜진짜진ㅉㅏ좋아해온ㄴㄴㄴㄴㄴ

허무한 죽음은 싫어도 황홀한 죽음은 좋아요...

일단 진정해 ㅋㅋㅋㅋㅋ 아직 예고고 좀 남았다고 하시는걸. 그치만 재밌긴 하겠다.

그리고 저거 어느 의미론, 가면 무도회처럼도 될 수 있는거 아냐?
다른 캐릭터 내서 나메 변경하면 일단은 서로서로인거 모르잖아.

지금 하는 캐릭터랑 전혀 다른 캐릭터와 플레잉을 해서 나중에 놀래키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912 팩트: 아이피 같으면 자정 전까지 아이디 안변함...

낡아버린 구식 엽총에 탄을 욱여넣는다. 목숨의 가치따윈 빛무리에 보이는 환상만큼이나 무가치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죽여야만 한다. 그 말에 일말의 거짓도 존재하지 않았다. 총을 쥐고 호흡을 죽인다. 적은 인기척과 함께 수 명의 사람들이 보인다. 다들 신경질적으로 고갤 두리번거린다. 뭉친 모습이 개미떼를 닮았다.
곧 파두었던 덫에 반응이 왔다. 한 사람이 덫을 밟고 발목을 잡힌 채 입을 틀어막았다. 그 놈들은 자신의 동료를 바라보곤, 곧 멀리 도망쳐버렸다. 희미하게 손을 들고 눈물을 흘려봐야 소용은 없었다. 뭐. 그들에게 남은 일말의 양심이라면 그의 헤진 옷이라도 훔쳐가지 않았단 정도?
총을 쏴낸다. 정확히 머리를 꿰뚫었다. 즉사였다. 곧 시체로 다가가 주머니를 뒤졌다. 반 조각 쯤 남은 초코바 하나. 젤리 둘. 나쁘지 않은 식사였다. 적어도 이틀은 먹을 식량이었다.
초코바의 껍데기를 벌려 작게 베어물었다. 달콤한 맛이 가라앉은 기분을 고양시킨다. 살아남았다. 살아가고 있다.

아이피는 vpn이 있어워

캡캡 근데 이거 잘못하면 수위 천원돌파 할지도 모르는데 잔혹함 관련해서 묘사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가이드라인 있을까요

>>917 직접적 묘사는 피할 것

방통위 기준으로 15세정도면 괜찮을듯

수위하나는 잘 지킬수있슴

>>918-919 화긴화긴했슴다

대충 비유로 넘기는 걸로

지훈주는 고어 관련해선 수위에 자신이 없어서...

몽둥이에 맞았다
악! 이건 너무 아프다

-다음장-

조심조심..

가이드라인을 받은 것도 그런 이유인 것

>>923 (귀여워

>>910 👀

대충 예상 시트 적당히 여러개 써두기 해둘것이란 애옹

너무기대돼서 잠이깼어 책임져

같이 밤을 새줄 순 있지 (치킨 뎁히는 중)

오늘의 야식은 쫄면

Ye-yol

>>930 맛있겠당........

졸린약도 먹었구 내일 출근이라 밤ㅅ새면 안댐ㅠ

첫캐릭 이름은 잉잉이...(아님

쫄면에 야채랑 콩나물 잔ㄴ뜩 넣고 면은 없는 거 좋아해요

후후... 어쨌든 자기 전에 어장 갈리는 장면은 볼 수 있겠군요

1시에 밥먹고 지금까지 안먹엇슴

그럼 이미 면이 아니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밥 먹읍시다 캡뿌!!!!!! (기겁)

콩나물이 면을 대신하니까 쫄면이야!

(생각해보니 나도 15시에 돈까스 먹곤 아무것도 안먹었잖아?)

캡틴 밥왜안먹었어요 입맛없어서?

다들 밥 좀 챙겨드세요...

>>933 그럼 코코낸내 하자 (이불 세팅 완료)

자느라고

저랑 비슷하군요.....오늘 하루중 80% 정도 잔거 같애오.

요즘은 하루에 세끼 다 먹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캡틴 그리고 요새도 초콜릿으로 식사 떼우시는 건 아니시죠?(빤히)

밥 먹어요...ㅠㅠ

>>933 저도 그렇긴 한데, 요즘 모기가 많아서...(흐으릿)
(불꺼놓고 옆에 전자모기채 놓고 엎드려서 매복중)

다들 밥 잘 챙겨드십셔...!!

식사는 건강에 매우 중요..

참고로 오늘 저녁은 매운소스 얹은 치돈이었다는.. 매콤한 거랑 치즈랑 어울려서 매우 좋았다는..

남은거 뎁혀먹지 말고 야식 그냥 새로 하나 시킬까? 흠....뭐 시키지.

>>948 :D

치돈 부럽단 애옹...!!

>>9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치돈 영업이 성공한거??

보상을 준다면 어.. 시현주는 어장캐도 상관없이 킬하고 다닐 생각인데 으으음........
.....으.......

.....어장 캐릭끼리 미리 팀먹고 npc들 킬하고 다니기 가능한가요?

>>953 ㅡㅡ

식사시간 때마다 웹박수에 밥 드시라고 알람 넣어야 하나...

치돈 조아

땅땅치킨이 있으면 땅땅치킨 허브순살 + 불갈비 세트메뉴
대박 맛있씁ㄴ디ㅏ

>>959

헉 알지알지!!!! 땅땅치킨 좋아하는 사람을 보게 되다니. 나 거기 진짜 좋아해오.

>>956 뭘 생각하건 최악의 결과를 보여주마

>>953 🤦‍♀️

야식은 막창빴다죠

매운족발

>>960
대박대박대박 그거 진짜 진리의 세트!!!!!!! 불갈비 소스에 푹 찍어 먹으면 그 맛이 대박이고 언제부터인지 치킨무에 쌈무도 같이 들어가 있어서 쌈무에 싸먹으면 새콤달콤하고 아삭거리는 그 맛이 크~~~ 허브순살은 이미 양념이 발라져 있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집어먹으면 어느새 다 먹어있고

>>961 (시무룩)
원래 이런건 막 팀먹고 돌아다녀야 재밌는데!!

치돈 영업이 성공한 것도 있구.. 배고프고 힘들고 그랬는데 가장 가까운 데가 거기였다는 점도 있다는 애옹

막창 넘 비싸오 누님........가성비가.........

집단의 이익 : 상대적 수에서 오는 이점
단점 : 만약 돌아버린 각성자가 님들을 발견한다면?

땅땅치킨 그 세트가 맛있다는 건 들었는데 저희집 주변엔 땅땅이 없다는 애옹..(슬픔)

(각성자는 모르겠고 돌아버린 놈 굴릴 사람)

보상 걸려있는데 플레이어 킬 가능하면 제 성격상 삔또 상할 확률이 100%로이므로... 저도 외전 패스임다 ㅇㅅㅇ)9

내가 아무리 초기각성자는 너희보다 밥이었다 해도 각성자는 각성자임

>>968 인터넷에서 만원어치 사서 직접 구워먹기 ㄱ

근데 화현주 땅땅치킨 배달비가 3천원인데.....이거 과연 옳은 선태일까?? (고민 페이즈)

외전 패스인 사람들은 임시 어장에서 파튀투나잇 하면서 놀자구요~~

>>969 현실적인거 조아~~~

저희 집 근처도 땅땅 없어요...(슬픔

어장따로팔거라 ㄱㅊ

>>975
뭐라고????????? 2년전ㅁ만 해도 배달비 없이 거의 2만원 선 안에서 그 세트를 먹을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배달비가 3천원이라고!?!?!?
물 꺼내와요 10분에 물 한 컵씩 마시면 배 안 고프니까 절대 물마셔

헤아.. 지나쭈.. 나 졸료...

티비에서 드라마 소리가 들리는군요... 아빠 아들이니까 잘 할 수 있다고 아빠 캐릭터가 아들을 응원하고있따...

>>9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9 세상 살이가 팍ㅍ가해졌어...요즘엔 배달비 0원인 곳이 더 드물어....2000원은 받는 경우가 만항...


>>980 자 여기와서 코코낸내 합시다 (무릎 팡팡)

춘심주 주무셔요..!

배달비 너무 비싸요... 국밥이 8천원인데 배달비가 6처넌이래여... 말이대여..?

저녁 진짜 먹을거 없다.
김천이나갈까

아쉽지만 다른 메뉴 추천 받아봅니다.....

>>983 응..(얌전히 누움)
나 잘때까지 귀후벼조...

>>984 인제 곧 잘려구여!

캡뿌는 김천가서 뭐 먹는 파에요?

김밥? 라면? 돈까스?

저는 압도적인 왕치돈파

캡틴 순살치킨 ㄱㄱ

절 대 고 기 해

꼬기꼬기

김천하면 당근 김치덮밥이지

정훈주는 이만 자러갈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참치김밥 한줄 시켜서 들고오면서 먹는데?

>>988 착하다 착하다~~ (귀 후비개로 후비후비) 내일 출장(?) 가더라도 도중도중 올테니까. 잘 있을 수 있찌!?

사실 오후 5~6시에 출발하기로 했어서 하루의 절반 이상은 어장에 있을듯 ㅋㅋ

>>987 후... 제가 이건 잘 추천 안 해주는데... 멕시코 음식

정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정훈주 잘자요!!!

김밥맛있겠다.. 체하지않게 꼭곡씹어먹어

정훈주 잘 자고 이쁨꿈꿔여 내일도 화이팅

1001은 내가 먹ㄴ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