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만들어진 어장은 어장터지면 본어장처럼 쓰고 터질때 144라고 말해줘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넘버링 실수한 캡틴이 귀여워서 미쳐버릴 것 같다(?)

잉잉이!!

실뜨기는 패턴이 너무 획일적이었기에 누구도 끝을 보지 못 해서 마지막에는 막 이상한거 강제로 손에 기운 다음에 실이 풀리나 안 풀리나의 여부로 배틀했었는데

잉잉

>>4 바다주 뽀담~

댄-디시✋
오랜디시✋
뺀다뺀다 또뺀다!!!✋

는 간접적 지역인증이려나오...

정글짐은 무시무시한 것이었지요.. 쑤우욱 빠지면 어떻게 나가ㅏ 하고 매우 두려워했다..(실제로 빠진 적은 없었다)

생각해보면 그때부터 내 길치력의 징조가 있던 건가..(자조)

>>7 음.. 아이들이 꽤 많이 다친 놀이기구였으니까요..

정글짐에서 빠져나가려면 뼈 하나 정돈 각오해야 했었지

실제로 정글짐에서 어디 부러진 애가 한둘정도는 있었죠

나는 어릴적부터 이성적인 아이라서 '아니 저기 올라갔다가 떨어지면 다치는거 아니야?? 저런걸 대체 왜 해??' 라고 생각했기에 정글짐은 쳐다도 보지 않았어. 이걸 다른 말론 겁쟁이라고도 하지.

>>9 하루주가 눈감고 술래잡기 하다가 어깨가 나가버렸었죠...(끄덕끄덕)

정글짐에서 배탈출 놀이를 했을 정도로 옛날 아이들의 신체능력은 굉장했었죠
하지만 요즘 애들은 그런거 없다

>>7
저는 진짜로 쑤욱 빠져본 적 있음!!
그나마 다행히도 바닥 근처라 조심조심 기어나왔었슴다! 모래 묻었지만!

실뜨기는 함정을 엄청나게 만들었던 기억이..

기본 모양이랑 거의 똑같지만 같은 방법으로 뜨면 실이 풀려버리는 고런거요

여기에 실뜨기 고수분들이...!ㅇ0ㅇ

전 정글짐에 거꾸로 매달리거나 위에 누워서 광합성 한다던가 하면서 놀았었어요!
어린시절 최애 놀이기구..

제 최애 놀이기구는 빙빙이였죠. 그 원심력 최고였지..

지금 생각해보면 누구 하나 튕겨나가는 순간 아주 망하는 거였을텐데.

지훈주는 실뜨기에서 함정에 걸리는 역할을 맡았다

저는 정글짐의 그 쇠 냄새가 너무 싫어서 원심분리기를 탔어요

어쨌건 오늘의 점심 추천 받습니다

막 빨간 부분에서 뛰어내리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빙빙이 빠르게 돌려주는 모르는 형 하나 있으면 꿀잼이었는데
단점은 너무 빨라서 원심분리를 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고

양파듬뿍 간짜장!!

ㅋㅋㅋㅋㅋ 원심분리기 재밌죠..

간짜장!!!

>>21 츀힌
>>22 도둑잡기 하면 맨날 애들 저곳 올라가서 못 잡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건 반칙이지

머리아파...

모하모하

편의점 뭉계뭉계란과
컵누들 매운맛과
비비고 볶음김치와
우유

의 조합이 이상한가요..?
친누님이 방 들어오더니 먹는거 보고 으; 한 표정 짓고 나가던데...

비하 비하

>>22
와 추억이다
저도 그랬어요 ㅋㅋㅋ 얼음땡할때 맨날 저 위에 올라갔는데

꺄악~~~ 물 안 넣고 양파의 수분만으로 만들어진 간짜장 조~ 아~

>>21 김밥?

>>22 으악 저는 그럴 생각 못했다애오! ㄴㅇㄱ!!!!! (겁쟁이22)

비-하
머리 너무 아프면 약 드세요..

비하비하~

>>29 맛날 것 같은데??

>>21 컵라면에 김밥 (정석)

컵누들에 김치는 인정이지만 계란...은...

>>29 (갸웃)

어릴적의 신체능력 도무지 재현이 안 되더라고요. 대체 어린 시절의 나는 구름다리 밑에 어떻게 매달려 있었던 거냐..

어서오세요~

그..글쎄요..?

>>36 그쵸? 괜찮죠?
역시 내 입맛은 정상이야

>>38 아니에여 ㄹㅇ 이거 뭉계란 존맛이에요
꼭먹어보세요 진짜맛있음

>>31 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33 ㅋㅋㅋ 한번 다치면 무서워서 안 올라간다는 곳...

비하 비하 ..타이레놀 드셔요...

>>29 나쁘지 않은데..!

정글짐 보단 원심분리기가 꿀잼이었는데

비아주 어서오세요!!

>>26
간짜장!!
>>32
크으 이분 먹을 줄 아시네!

에릭은 냥냥귀까지 착용하며 해실거리는 다림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었다.
버텨줘 고로씨! 저녁에 츄르 줄게!
다림이가 고로씨에게 흥미를 느끼는 지금 빨리 범인을 찾아 저잣거리에 효수시켜야한다.
이번 기회에 점장의 위엄을 똑똑히 느끼게 해주마, 카페의 기강을 바로잡고 내 개인 플레이스를 돌려받겠다!!

" 그러니까, 니들 중에 범인이 있을건데...도대체 누구냐 이 말이지. 아까 말했지만, 나는 방금까지 밖에 나갔다 왔다. "

용의자 후보 1) 건방진 깡통.
이 녀석이 다림이에게 카페인을 먹였다? 도대체 왜? 무슨 생각으로...? 흠.일단보류
후보 2) 바보너구리
확실히 이 녀석이라면 착각 할 만 하지, 그런데 그렇다면 미안하다고 사과부터 했을텐데.
후보 3) 해고예정자
이 녀석인가? 이 녀석이 추리소설의 범인인가? 일단 뭔가 관상부터 수상해보여.

" 흐음, 자, 애들아 셋 셀 때 까지 안 나오면 레인메이커(없음)다. 점장님은 누구 잘못인지 다 알아요~.....어? "

그 순간.
다림이가 마신 카페인 음료가 눈에 들어왔다!

'아 이거요? 새로 만들어 본건데, 일단 우유가 담긴 컵에 이 커피 사탕을 넣으면, 빠르게 녹아서 밀크티 처럼 변하는 겁니다'
'아는 사람이 개발을 도와줬는데, 선배도 드셔보실레요?'
'엥? 쌍화차가 좋다....아...네...'
'아, 기숙사에 볼일이 있으니까 저도 같이가요 성현선배. 다림아 저것 좀 치워줘'

......조졌다.
범인 나야.

아마 다림이는 멀쩡한 우유를 왜 버리지? 싶어서 마셨겠지.
그 사이에 커피 사탕은 녹아서 카페인이 풍분한 밀크티로 우유를 변하게 했을거고.
카페에 불을 켜지 않았으니까, 색이 달라져도 눈치채지 못했을 것 이다.

....이거 나네. 와..완전 조졌다.

" .....범인은 누굴까..."

일단 여기선 뻔뻔하게 간다.

>>39 (, ,
맛...있>..어오...머거봐...츄라이 츄라이....
>>41 (' '
(. .
(, ,

간짜장 파가 많아서 황궁쟁반짜장이 극히 땡겼으나 BBQ 4000원 할인 쿠폰 있길래 거기로 결정되었다

>>28 사-하!!
머리 아프시면 약 드시고 쉬세요ㅠㅠ

>>29 컵누들과 우유가 문제일거라고 궁예해봄미다...?
애초에 불닭 등장하기 전까지 라면과 우유는 마이너한 조합이었다애오...

비아주 하이하이~

>>43 (자신의 입맛이 평균이란걸 꺠달은 시현주)
(매우 기뻐 보인다)

>>44 그거 진짜..
특히 철봉부분 삐걱거리는 불량품(?)이면 더 짜릿했었죠

역시 더 한지훈의 추리가 옳았다(?)

4000원 할인 쿠폰 있으면 무조건 그거 먹어야지 암!

기뻐보이는 시현주가 귀엽다

>>49 역시 우유보단 오렌지 주스였단 말인가...
(메모중)

>>48 치킨은 어쩔수없죠

>>47 (쓰담쓰담)
그래도 그건 좀 ㅎㅎ..

사실 배달비가 2000원이긴 한데.....근데 BBQ 는 양은 적어도 맛있으니까

쿠폰은 어쩔 수 없다

(잉잉이 괴롭혀서 울리고 싶다)

>>40 저도 안 됨...그때도 그닥 좋진 않았지만요ㅠㅠ

>>42 뭐 본인이 맛있다면야 맛있는 거져!(끄덕

에맄ㄱㅋㅋㅋㅋㄱㅋ....

>>59

>>54 절 귀엽다고 해주는 하루주가 더 귀엽다 (뽀담
>>56 힝잉
힝
힝
어쩔수업죠모....

점심마저 먹어야겠심다 ★

맛나게 먹고 와요 시현주!

>>62 아니다, 그런 시현주가 귀엽다

고양이귀를 쓰고는 밖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주며 알 수 없는 호객행위를 합니다. 그래도 밖에 나서서 오세요 같은 발랄한 웃음을 지으며 카페로 입성시키지 않고 앉은자리에서만 그러니 다행이다..

진화를 보고도 고개를 갸웃갸웃. 강제로 머리를 좀 쳐서 의념 켜게 만들면 만사형통이겠지만. 그거 남학생 둘이 가녀린 소녀를 둘러싸고 패는 거 아닌가. 겉으로 보기에 매우 불량한 일일 것이다..

"진화 씨도 같이 쓰담하고 냐옹 해요"
고양이귀도 이서요. 라면서 고로를 쓰담하며 고양이를 헤헤거리게 만드는 손장난을 칩니다. 냐옹. 진화에게도 고양이귀를 씌우려는 생각이냐! 인간의 발상이 아니야(?)

"에릭씨... 누가 머 먹여요?"
하긴 카페인을 자의로 먹지 않겠다는 거였지. 카페인을 고의로 혹은 실수로 먹는 건 괜찮아! 먼가 이상한가? 라고 말하는 듯하지만 녹아내린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시험공부할 때에는 카페인이 아니라 당분을 추천합니다.

쿠폰을 쓰는 쪽으로 가시는군요!

>>55 근데 그냥 사람들이 컵라면에 음료수를 같이 잘 안 드시더란? 그냥 취향대로 드셔요! 저도 집에 우유 있으면 라몃에 넣어 먹어오! 이렇게 먹으면 자고 일어나도 얼굴 덜 붓는대요 ㅇ0ㅇ

오후 두시
진행하기 좋은 시간이군

잉잉!??!

지훈주!!!!!!!! 에릭주!!!!!!!!!!!!!!!

뭐..라고...! (퇴근까지 한시간 반)

지, 진행??? 쭌심주 있나????

시현주 맛점하셔요!

헉 그렇다면 저도 지금이라도 점심을...!!

다들 맛점하세요~

취한 다림이 기여어...

라면 끓여먹고 옵니다!!

왓?

몸상태는 양호. 기분도 나쁘지 않다.
체력은 나쁘지 않음. 그렇다면 오늘은.. 그 날이군!

그 날....!!?? 그게 뭔가요 캡뿌!!?

6시간진행?

2시 40분 시작!

으아아 독서실 좀 느릿하게 가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다

40분!!!!!!!!!!!!!!!!!!!!!!!!!!!!!!!!!!

2시 40분..! (끄덕)

(사탕 40발 장전중)

40발 맞..던가...

"나는 방금 주방에 들렸다 왔다구. 날도 덥길래 다들 딸기 파르페나 먹어보라고 할까 해서."

봐. 하고 나는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하기 위해 딸기 스무디 4잔이 담긴 쟁반이 카운터에 올려져있는 것을 가리켰다. 딸기 파르페는 만드는데 시간이 그럭저럭 걸린다. 4잔이나 만들려면 홀을 꽤나 비웠어야 했을 것이다. 애초에 아까전에 에릭이랑 성현씨 외엔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연습할겸 만들려고 들어간거고 말이야.

"ㄴ, 넷?"

....갑자기 유탄이 나한테로 튀었다!!!??? 나는 당황해하면서도 차마 거절하지 못하곤, 고양이귀를 떨리는 손으로 받아든체, 부끄러움에 새빨갛게 붉어진 얼굴로 '냐, 냐옹...'하고 같이 어울려주는 것이다. 차라리 나도 취하고 싶다.

".....에릭. 그거 아니?"

그 부끄러움은 곧바로 애석한 화풀이로 전환되어, 나는 에릭을 떨리는 목소리로 부르면서 내 방패 데데데를 조심스럽게 들었다. 울 것 같은 눈은 널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는 강렬한 의지가 담겨있었다.

"너는 당황하면 침묵이 길다냥..."

니가 범인이지냥.

사장님 오늘도 제가 정의로운 (월급) 도둑이 되는걸 허락해주세요

[모니터 건너편의 멋쟁이 여러분, 질문 하나 해도 될까?]
[보통 여성분들은 어떤 음식 좋아해?]

춘심주 나 오기 전까진 있었던 것 같은데....일하러 돌아갔나? 아니면 낮잠 자러 갔나? 흑흑흑

[요샌 워낙 글로벌해서 그것도 사람마다 다 다르지 않나]
[일단 신 한국 출신이라면 떡볶이가 무난할거고]

[마카롱?]
[마카롱을 싫어하는 사람은 그다지 없고]

[신 한국 출신일거야. 그런데 떡볶이....인가?]


[데이트 할 때 갈 음식집 고민중인거라서.]

>>89 [옹.....마카롱 좋다. 기록해둘게.]

아무생각없이 밥먹으면서 뉴비 도와주러 간 던전이 생각보다 떡밥덩어리였다

영웅서가에도.. 떡밥투성이 게이트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다는애옹 (반짝

완전 조졌네 이거!
들켰잖아!
맥스도 춘덕이도 진화도 의심스럽게 보고있다!
머리를 굴려라 에릭! 이 상황을 극복하고 탈출하는거다!

"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저 컵에 담긴건 우유라고. 내가 우유에 카페인을 추가하기라도 했단 말이려나? 최근에 정직원이 되었다지만 하늘같은 점장에게 반기를 들다니, 역시 너는 알바생이 어울린다 진화군 "

" .... "
" ..."

맥스와 춘덕이가 의심스러운 시선을 거두지 않으며,
나는 고양이 귀를 막 씌우고 다니는 다림이를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힘내줘 고로씨! 조금 더 다림이의 이목을 끌어주라고!

" 아무튼 다림이가 저렇게 되었으니, 오늘은 일찍 닫고 쉬도록 할까? 괜히 서로 의심하는 것도 재미없으니까 말이야 "

이 상황을 수습해야한다!
어떻게든 벗어나야해!

[데이트 할때 떡볶이를...?]
[글...세...?]

[그럼 내 조언은 불가능하겠네]


[이대로 자폭하겠다]

[데이트에 갈 때는 파스타가 무난하지 않으려나]

[근데 케바케라]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짤방)]

>>95 [자폭하지마!!! ㅋㅋㅋㅋ 알았어 내가 미안!! 네가 좋아하는 음식은 뭐야!?]

[옷에 튀는게]
[문제인거라서]
[그거 감안하면 괜찮을수도 있음]

>>96 [와....ㅈ 아니 JH 야 너 진짜 능숙하다. 파스타 잘하는집 아는 곳 있어?]

>>97 [그럼 본인의 케이스를 들려줘!]

[으윽 폭발의 후유증이]
[내가 좋아하는거? 음... 남자라서 소용없을텐데]

[저기 위에 jh가 말한대로]
[가장 무난한게 파스타지]
[파스타가 예쁘게 먹기도 가능하고]
[옷에 튀는것도 별로 없고]
[분위기 있잖아? 보통 파스타집은]

>>100
[...?]
[어... 상점가에 있는 파스타 전문점 위치를 보내줄게]
[(대충 위치)]

>>101 [나는 연애 얘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야! ㅋㅋㅋ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라구.]

>>102 [헤에~ 역시나 그렇구나....혹시 잘 아는 집 있어?]

>>103 [고마워! 다음에 직접 보면 답례 할게. 물어보고 싶은 것도 있긴 하지만...]

[없워]
[검색 ㄱㄱ]
[후기도 잘 읽고]
[후기가 ㄹㅇ루 중요함 ㅋㅋ]

[옷에 튀는 것도, 입가에 묻는 것도 없고]
[냄새가 옷에 배지도 않고]
[고급스러운데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니까]

[물론 쉽게 질리는만큼 자주 데려가지는 말고]

[후기는 근데 신빙성이 떨어지는거 아니었어?]
[블로그 보고 맛있다고 가는 곳은 대체로 별로던뎅....힝구]

[? 뭐, 그건 자유롭게]

만일 다림이가 멀쩡했다면 딸기 파르페를 먹어보고 맛이 어떤지에 대해서 평가하며 순수한 카페교류회가 되었을 것이지만.. 망했구나.

"에릭 씨가 손 안 댔어요?"
고양이귀를 에릭에게마저 씌우려 드는 다림이었다... 순순히 쓰고 귀여운 호객행위를 하라냥!
그리고 가디언넷에 올라가서 이목을 끌라구! 생각보다 이성적이 되어가는 걸 보면 조금씩 기운이 가시는 모양입니다. 아니면 의념으로 신체강화를 쓰는 바람에 점차 가시고 있다거나.

"진화 씨의 냥냥 귀여워요"
짠짠. 하면서 찰칵하지만 실제로 기계를 조작하진 못하고 소리만 낸 것이었다. 그리고 벌어지는 냥냥재판. 고로를 쓰담쓰담하는 것은 참 귀엽구나...

"오늘 쉬어요? 안대는데.."
"호객도 했는걸요"
정신 차리게 한 대만 때려주세요. 라며 뺨을 내미나요? 야 그거 평판 망하는 지름길이야..

[한손으로 들고 먹기 편한 샌드위치나 햄버거 같은거려나]
[먹는거 자체를 거의 신경안써서]

[블로그는 솔직하게 안써주지않나...?]
[보통 후기 이벤트 해서 좋게 말해주는게 대부분이잖아]
[인터넷에 음식점 검색하면]
[별 보이고]
[그 아래 짧게 후기 적어놓는 그런게 좀 믿을법해]

>>111 [오, 나도 샌드위치랑 햄버거 좋아해! 공원 벤치에서 먹기도 편하고. 혼자 먹어도 이상하지 않고....]

[참고로 데이트 할 때 샌드위치나 햄버거집.. 특히 속재료가 풍성한.. 거나 들깨 들어가는 음식점은 여성들이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네요.]
[왜냐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우물우물 먹는 거나 이에 끼는 걸 보이기 싫어하거든요.]

>>112 [앗, 그렇구나....여태 블로그 같은 것만 보고 있었네. 리뷰 이벤트 같은게 있구나.]

>>114 [(충격)] [상상도 못했어.] [혹시 그럼 치킨 같은 것도 안좋아해?]

>>113 [어쩌면 아무도 모르게 혼자 먹기에 이상하지 않다는 점에서 내가 선호하는걸지도 모르겠네]
[소리 안나게 피클 같은거 빼달라 그러고]

[ㅇㅈ]
[데이트때]
[국밥류 데려가는사람]
[극혐이지]

>>117 [나도 그런 점 때문에 좋아하긴 했어....물론 맛도 있지만.] [피클 안좋아해? ㅋㅋㅋ]

[이래저래 배려가 믾이 필요하다는 느낌이네...]

진행 시작 9분 전...!

이번엔 에릭주도 계시니까 의견 종합해서 바로 ㄱㄱ 해볼까요

춘심주한테 다음 레스를 미리 받아둬볼걸 그랬당..

[국밥집은 사실상 끝장 아닐까]

[아니면 아예 큰맘먹고 스테이크를 썰러 가는건 어때]
[가디언 소득이면 데이트 한번 값 정도는 괜찮겠지]

그럼 지훈이 공격에 하루 헬프유
에릭도 있으니 에릭이 먼저 어그로 끄는 식으로 가는게 좋으려나요?

실전파라서 그런지 혼자서 유추해서 마도지문 쓰기 힘들다

어그로..기가 막히게 끌어보지

>>119 [혼자 식당에 앉아서 밥먹고 있으면 눈치보여서 화장실에서 몰래 혼자 먹고 바로 수업 들으러 가니까]
[피클 씹을때 소리나면 화장실에서 밥먹는거 들키잖어]

>>116
[당연하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죠.]
[순살치킨이나 술 마실 때 안주 정도면 데이트로도 나름 괜찮을 텐데. 본격적으로 뼈닭 뜯는 건 데이트할 때 가기 힘들지 않을까요?]
[특히 네일아트같은 거 했으면요]

에릭이 어그로 끌거면 하루 헬프유 대상을 에릭으로 바꿀게요!

?? 진행!!!!!!!!!!!!!!

바다주!!!!!!!!!!!!!!!!!!!!!!!!!!!!!!!!!!!!!!!!!!!!!

2시 40분부터!!!

잉잉이!!!!!!!!!!!!화현주!!!!!!!!!!!!!!!!!!!모두!!!!!!!!!!!!!!!!!!!!!!!!!!!!!!!!!!!!!!!!!!

바다주!!!!!!!!진행 참여!!!!!!!!!!!!!!!!!!!!예에!!!!!!!!!!!!!!!!!!!!!!!!!!!!

바다주!!!!

오예

연애상담 할 때는 아이로와 에미야...(메모)

바다주!!!!!!!!!!!!!!!(뽀다담)

>>129 조아요!

찐돌! 지훈!! 모두들!!!!!!!!!

바하바하

에릭주 다림주 답레는 일단 진행 끝나고 줘도 될까!? 한번 토스할랬는데 치킨이 왔네

오케이!

예상 진행 시간

2시 40분부터 최소 5시간 40분까지

'최소'

맛치킨하시길

모하모하 집도착~~!!!

저는 괜찮슴다..(고개끄덕)

신입이라서 인가...

"확실히 벌써부터 주눅들 수 없죠!"

아직 4년이라는 시간이 있으니 그 동안 열심히 수련을 하면 될터.

무엇보다 노력은 내 자랑거리 중 하나니까!

"아 음료인가요. 그럼 사양하지 않고 감사히 먹겠습니다!"

콰직

음 역시 마시면서 캔을 씹어먹는 것은 질리지가 않아!

춘심주 우리 2분후에 진행!!!

다들 어서오세요~

그러면 에릭이 어그로!
지훈이는 강한 공격!
하루는 헬프유로 봉쇄!

춘하춘하!!!!!!!!!!!!!!!!!!!!!!!!!!!!!!!!!!!!!!!!!!!!!!!!

이히히 타이밍 쩌렀다

하필 오늘같은 날 4시에 일정이 있다니

[ 연 바다 가디언 후보 생도의 성적이 하위권임에 따라 경고가 발급됩니다. ] [ 연 바다 가디언 후보 생도의 성적이 하위권임에 따라 경고가 발급됩니다. ] [ 연 바다 가디언 후보 생도의 성적이 하위권임에 따라 경고가 발급됩니다. ] [ 연 바다 가디언 후보 생도의 성적이 하위권임에 따라 경고가 발급됩니다. ] [ 연 바다 가디언 후보 생도의 성적이 하위권임에 따라 경고가 발급됩니다. ]

두 눈을 크게 뜨고 다시 읽어 보았다

[ 연 바다 가디언 후보 생도의 성적이 하위권임에 따라 경고가 발급됩니다. ]

" ............... "

바다는 그 자리에서 얼어붙었다. 왜? 왜지? 나는 할 수 있는 모든 시간을 들여서 공부를 한 것이 아니었나? 시험에도 성실히 임한 것이 아니었나? 그런데 이런 성적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 거지? 뜨거운 혈액 같은 것이, 머리에서부터 느리게 손 끝 발 끝 까지 퍼져나가고 역한 기분이 들어서, 바다는 이를 악 물고 천천히 도서관을 빠져나왔다. 나는.. 나는.......

여기에 있기에는 속이 너무 안 좋아서, 일단 어디로든 가야 했다.

정말, 어디로든

# 항구로 갑니다.

슬슬 지쳐가는 육체의 격통을 무시하며 다시 엘로앙을 향해 검을 휘두르고자 달려간다.
고통에 두드려진 육체가 비명을 지를수록, 아이러니하게도 머리속은 점점 빠르게 상황을 판단하고 있었다.
'엘로앙은 어떻게 전투의 상황을 전부 파악하면서 공격을 받아치는거지? 소리? 시선? 감각?'
'창술과 봉술의 조합, ..봉술의 약점은 무엇이지?'
'내가 여기서 가장 완벽하게 행동할 수 있는 방법은...'

아브엘라씨가 가볍게 대련해줬을 때 했던 말을 떠올린다.
검술이란 것은 베고,찌르고,자른다가 기본. 여기서 청지일검류를 더해 흘리고, 넘기는 것을 덧붙인다.
저 녀석의 창술..창술의 기본은 휘두르고,찌르고,던진다. 녀석은 봉술을 더해 흘리고,빗겨치고,친다.
가짓수를 더해서 녀석을 당황시킨다? 하지만 지금의 내가 무턱대고 가짓수를 더해 놈을 치는 것은 갈무리 되지 않은 뭉툭한 검..아니 철몽둥이를 휘두르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결국은 임기응변. 내가 가진것을 더해서, 섞고, 쳐내면서 지훈, 하루와 같이 연계한다.

그리고 연계를 이어나가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 ...! "

일단은 속임수.

#엘로앙에게 검을 휘둘러 접근한 다음, 눈동자를 굴려 아무것도 없는 엘로앙의 뒷편을 주시한다.

춘심이는 맑아진 하늘 아래에서 지금까지 뛰어왔던 방향으로 되돌아갑니다. 재만 남은 땅 위에서, 윤은 일벌백계를 땅에 찍은 채 숨을 고르고 있었더랬죠.
춘심이는 진화와 함께 제 친구, 윤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깡윤. 괜찮아?"

가까이에서 그의 안색을 살펴봅니다.

"어디 다친 덴 없어?"
"... 물이라도 가져왔다면 좋았을 텐데."

#윤과 합류 후 대기합니다

뭐가 일어난거지? 눈을 감고 있기에 정확하게 파악하진 못했지만, 뭔진 몰라도 일어났다.

"............"

대단하다는 말조차도 어쩐지 무력하다.
그러나 됐다.
나중에 감사하고, 나중에 감탄하자. 지금은 의뢰 중이다.

"춘심아. 강윤씨에게로 가자. 큰 기술을 써서 회복할 시간이 필요할거야.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음 지시를 들어두는게 좋겠어."

나는 그녀에게 그리 말하곤, 숨을 고르고 있는 그에게로 향한다.

"수고하십니다. 미력하지만 휴식의 틈새에 경호하겠습니다."

철컥, 하고 그의 옆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방패를 든다.
물론 내 수준으로 그를 지킨다는게 어설픈 소리인건 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야할 일을 방폐할 생각은 없다.
애초에 우리가 계속 거리를 벌렸다가 습격 당하면, 그가 구하기 위해 합류하러 오는 구간이 더 위험하겠지.

"계획을 들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그에 가능한 맞추겠습니다."

연인 앞에서 자존심을 세우고 싶은 마음은 물론 지금도 있다.
그러나 나는 어설픈 호승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기에 빠트릴 생각은 조금도 없다.
지금 이 파티의 리더이자 클리어의 계획을 쥐고 있는건 강윤씨다.
그의 계획을 듣고 철저히 따르도록 하자.

#강윤에게로 합류, 회복의 틈새에 주변을 살피면서 이후의 계획을 묻습니다.

#50코인으로 숙련급의 소드 케인과 교환할 수 있을까요?

" 조언 고마워. 맥스. "

지훈은 고개를 끄덕였다. 맥스의 조언 덕분에 어떻게 해야할지 알 것 같다. 요는, 셋이서 협공을 하라는 거지. 아까 했던 것처럼 합을 맞춰서...

" 가자. "

그는 에릭이 상대를 향해 도발하는 것을 보며 달렸댜. 하루가 경직을 쓰고, 에릭이 청지일검류로 상대의 창을 흘려주는 틈을 타서, 그가 막기 어려운 부위를 향해 의념을 응축시킨 검을 때려박으려고 시도한다.

#망념을 10 사용해서 의념발화 사용, 10 사용해서 절단의 의념을 검날에 응축시킨 뒤 휘두릅니다.

"여기 온 게 대체 얼마만인지... ...한번도 안 왔던가?"

가물가물... 뭐 어때! 일단... 허수아비부터... 이 녀석이 듣자하니 엄청난 녀석이라며? 그래봐야 난 그거 할 생각도 없지만..
일단... 마도부터 도전을 해볼까... 마도란 현상을 비트는 것에서 시작하여 현상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끝난다.
나 같은 경우에는 나의 의념에 마도라는 육체를 씌워 구현하여 발동한다고 볼 수 있지... 즉, 마도는 의념을 담는 그릇.
그림 이라는 2차원의 형태를 비틀어 질량을 지닌 3차원의 세계로 구현시키는 현상을 발생.. 인가. 의념 속성이 진화하고 나서부터는 실전 경험이 없으니 끄응.. 일단 이것저것 해보자.

펜을 들어 올려 허공에 마도식을 그려낸다. 나의 의지를 마도라는 육체에 담아내 구현한다. 후우..
허수아비와 거리를 둔 채, 펜을 휘둘러 그려낸 마도를 발동하여 날카로운 얼음 조각들을 허수아비를 향해 쏘아낸다.

#마도식을 그려내고 허수아비와 거리를 둔 채, 마도를 발동하여 날카로운 얼음 조각을 허수아비를 향해 쏘아냅니다.

드라마틱한 등장이어써 춘심주!! (하파!)

정훈은 찾은 책 두가지를 생각하며 고민하다가, 마음을 정한 듯 걸음을 옮겨 [ 세게 때리고 덜 맞자 ] 를 뽑아듭니다.

뭔가 의뢰에서 도움될 것 같은 책이네요!

#[ 세게 때리고 덜 맞자 ]를 읽습니다!
어흑 죄송합니다 키워드는 한개만..  다음부턴 이런 실수가 없도록 기억해둘게요!

" ..... 미안하지만, 그대로 움직이게 둘 순 없겠어요! "

하루는 다른 동료들과 함께 분주히 움직이며 새하얀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외친다.
다시금 의념을 이용해 빛의 사슬을 만들어내 앨리앙의 창을 묶으려 하며 나머지 한손을 뻗어 기술을 사용합니다.

" 헬프유!! "

# 에릭에게 향한 어그로를 대상으로 망념 15를 발동해서 '헬프유' 발동!

모두 리하!!

카드 게임류라면 사실 하xx톤이나 유x왕도 가능하려나. 같은 생각이 들면서 열의있게 배웠습니다. 열정적인 듀얼리스트가 될 수 있겠구나... 사실 포커나 도둑잡기나 원카드가 더 소용있어 보이긴 하지만.

"...수련해서 카드게임 다시 하러 올게요."
매우 결연한 표정으로(?)(낙서는 (・ 。・)스러웠지만.. 아무튼 결연한 표정으로라구) 부장님께 말하고는 동아리에서 수련을 해야 하겠지..! 라며 자리를 잡고 앉아서 카드를 잠깐 만지작거리려 합니다. 그러고보니 유키 선배님께 아직도 그거.. 유효한지 허락 받아야 하는데.. 라고 생각합니다.(사실 태양왕에 시험에. 거의 한 달이 흐른 일이다 보니.. 혹시 하는 게 있다.)

#유키 선배님이 부에 계세요? 찾아보려 시도합니다.

>>160 이히히(하파짝) 씻는건 다음 레스 쓰고 해야겠어용

##>>158 취소

" 조언 고마워. 맥스. "

지훈은 고개를 끄덕였다. 맥스의 조언 덕분에 어떻게 해야할지 알 것 같다. 요는, 셋이서 협공을 하라는 거지. 아까 했던 것처럼 합을 맞춰서...

" 가자. "

그는 에릭이 상대를 향해 도발하는 것을 보며 달렸댜. 하루가 경직을 쓰고, 에릭이 상대의 창을 흘려주는 틈을 타서, 그가 막기 어려운 부위를 향해 의념을 응축시킨 검을 때려박으려고 시도한다.

#망념을 10 사용해서 의념발화 사용, 10 사용해서 절단의 의념을 검날에 응축시킨 뒤 휘두릅니다.

오늘 이 버스를 무사히 다 탑승해서 끝내자구!! 할 수이따 할 수 이따

에릭이 청지일검류를 안 썼었다...

순조롭게 일이 풀렸다.
하지만 해야 할 일이 아직 하나 더 남아있어.

가디언넷 통신을 이용해, 가장 위에 있는 대화창을 열어 말을 건넨다.

[혹시 소금사탕 먹을 줄 아는 사람 주위에 있어?]
[지금 상당히 처치곤란이라]

...그래. 사탕이 엄청나게 많이 생기긴 했다.
하지만 그게 왜 다 소금사탕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리고 사실 노아가 소금사탕을 좋아한다는 건 알지만... 일단 모르는척 해보자.
눈썰미로 얼핏 봐둔것 뿐이지만.

#서노아에게 가디언넷 통신

타이밍도 조았지만 캡틴 컨디션이 양호하고 기분도 나쁘지 않은게 넘 반갑당

그러고 보니 에릭지훈하루팟...이래뵈도 고인물 파티였네요

어딜봐도 고인물 파티지. (잉잉이 볼따구 마구 잡아당김)

>>172 잉잉......

초기인원 파티!

주말에 푹 자고 바삭한 치킨 먹으면서 춘심이랑 진행. 이게 천국이지.

점심 드시는 분들 맛점하세요!

>>143 워어....ㅇ0ㅇ

>>147 경호주 답레는 진행후에 드릴게요!

>>153 ㅠㅠㅠㅠ...

우하하하하하하하

연바다 공부 시키기 프로젝트 가동이다!!!!!!!!!!!

바다주 기분도 좋아보여서 다행이에요..

슈퍼-하이

날씨도 좋다!!

헉 춘심주 오셨었구나 춘하춘하!

그럭저럭 채비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거울을 한번 보면..

"이제 좀 사람같이 생겼네.."

좋아좋아. 스스로에게 만족하며 고갤 끄덕입니다.

#호노카쨩만나러갑시다 나도 칭구 이써!!!!!!!!!!

>>153 (멘탈털린 바다 토닥토닥...)

>>154 오오 훼이크...

>>170 저도요!!!

모하모하~ 좋은 오후0833^))

모하 모하~~~~~

모하모하모하~

밥을 먹어쓴ㄴ데도..
배가 고파요......

이그.. 시현주 좀 더 든든하게 드시지!!

콜라 마시고싶어

이미 2캔이나 마셨지만

>>186 컵누들이...양이 적은 편이지 않든가요....밥 말아 드시지...ㅠㅠ

콜라는 코카죠?!!

시작부터 캡기옥이 장전되고 있는데?

레이드 파티가 2체! 온다! 유우마!

제로콜라!!

situplay>1596259465>46
#[ 종교와 명망, 매력 ]을 읽어봐요..

몬가..더 먹고올게요........

자다깻다

비아하

시현-바
비아-하

맛나게 먹고와오 시현주!!!

나는 치킨 지금 반도 못머것넹....첫끼에 바로 먹기엔 무거웠나

>>188-189 왜째서!
콜라 말고 다른 걸 드심이 어떨까요...

비~~~~~~~~하~~~~~~~~~!!!!!

비 하~~~~~~~~~~~~~~~~~~~
진행시작해써요1

현-바
사-하!

비하!

(본 발언은 타인은 비하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진~~~~~~~~하~~~~~~~~~~!!!!!!

다들 어서오세요~

나의 폰 배터리가 캡진행에 얼마나 버티느냐가 문제다...

>>205 (어, 어? 나, 난가??) 춘하!!!!!!!!!!!!!!!!

>>205 >>207 ( 둘 다 귀엽다 )

>>207 진석주말한건데!!!!!

석주잖아!! 그치만 나도 석주도 아까부터 있었는데!!!! (민망해짐)

(머쓱한 진화주 쓰담쓰담이)

>>211 (힝구 힝구) (쓰담 받아서 좋아짐)

>>150 뒷북이지만 헬프 유는 처음에만 확정 성공이라고 들었단 애옹....
조심하십셔!

(사라짐)

>>214 어디가 (붙잡)

그래서 저는
비아주 오시면 사-하 하고
진석주 오시면 트루-하 해오!

(모두를 붙잡)

>>213 헬프유 처음이에요!!

(청천주 귀여워)

진석주는 진하~
진화주는 진화~

나도 진석주 오면 석하~ 로 인사함

>>218 아하! 아직 처음이군요!

>>222 쓰려고 할 때마다 진행이 종료됐기에! 처음입니다! 자주 보이긴 했을거에요!

　이왕이면 추천서를 받아 두고 싶었지만, 괴짜라는 인간이 추천서를 신경쓰기는 할 것인지…… 오히려 자신의 의념이 가장 강력한 통행증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실례했습니다.”

　릴리는 우아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왕관을 허리춤에 들고 허리를 꾸벅 숙인다. 그리고 돌아서서 도로 왕관을 머리에 고정시키고, 교무실을 빠져나온다. 동아리 건물 쪽으로 향해 가는 발걸음이 총총하고 빨라진다.

　‘있었어, 연금술을 연구하는 사람……!’

　벅찬 얼굴로 달려가서 곧바로 동아리의 문을 두드릴 예정…… 이었으나, 그 전에 보건부를 추천해 줬던 가평 씨에게 보련상보고연락상담을 할 필요는 있겠지.


# 일단 가디언칩으로 가평에게 연락을 해 본다. 나 지금부터 연단연금부에 지원할 거야!

>>154
하나 간과한 것이 있다면, 바다는 쓸 수 있는 시간을 다 사용하긴 했지만 NPC에게는 하루가 온전한 하루라는 것과, 플레이어는 이와는 다르다는 것. 뭐.. 그런 시스템적 농간이 바다를 괴롭힌 셈입니다.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바다는 기숙사를 나서,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걷고, 걷고, 걸어서. 그저 이 어지러운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바다는, 자신을 닮은 긴 지평선을 찾아왔습니다.
짠 바람이 바다를 환영해줍니다. 오랜만에 왔구나, 하는 듯한 바람에 바다는 깊게 숨을 마시며 회답합니다.

" 하하. 고민이 많은 모양이로구나. "

알 수 없는 목소리.
바다는 고개를 돌려 그 방향을 바라봅니다.
어울리지 않는 밀짚모자를 쓰고, 긴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는 남자. 외모는 겉으로 보기에는 지나치게 평범합니다. 그러나 그런 외모적인 것들을 깡그리 무시할 만큼, 압도적인.
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
바다의 지배력은 한 줌 모래와 다르지 않습니다. 두 손에 쥐고 있지 않는 한. 저 남자가 물을 다루려 하는 순간. 모든 것을 빼앗길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자는 그러지 않습니다.
낚싯대는 여전히 표리부둥입니다. 말 대신 긴 낚싯대를 드리우던 그는 간이 의자 하나를 내밀며 말합니다.

" 뭐. 가끔 그런 날도 있는 법이지. "

대신 웃습니다.
참으로 평온한 표정입니다.

" 특별 서비스야? 어디 가서 이런 서비스 받기 힘들단 것만 알아두거라. 이 유주영의 낚시 교실은 비싼 법이거든. "

>>155
움직임.
거짓.
뭐 그런 것들. 심리적으로 강한 상대일수록, 감이 좋은 상대일수록. 효율이 좋아지는 방법.
에릭은 검을 휘두르며 상대에게 접근합니다. 창대가 아닌, 창날이 세워진 채 앞으로 찔러들어오자 휘두르던 검을 회수하며 창날을 쳐냅니다.

카가각,

무거운 소리가 울리고, 뺨을 맞아낼 때. 에릭은 감각적으로 떠올립니다.
자신도 의념을 사용한다면 주위 기척 정도는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상대 역시 다르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경험이 많은 상대라면. 그리고 에릭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상대라면 아마도 그것은 패배요인이 될 것입니다.
에릭은 머리를 굴립니다. 어떻게? 어떻게 해야하지?

- 간단합니다.

맥스는 에릭에게 답합니다.

- 발걸음을 한 걸음 더 내밀어 보십시오.

에릭에게만 들리는 목소리로, 맥스의 답이 돌아옵니다.
에릭은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창날이 뚫기에는 어렵고, 창대를 움직여야 하는 거리.
회전하며 다가오는 창대에 에릭은 신경을 기울입니다.
지금부터는 하루의 차례입니다.

헬프 유!

대상을 지정하더라도, 결국 확률!
하지만 기적의, 기적을 요한 결과는 우습게도 정확히 하루의 의도를 구현해냅니다!
움찔, 그 짧은 틈을 만들어내는 즉시!!!

지훈은 검을 잡습니다.
숨을 녹여냅니다. 그 숨은 의념과,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베어야 한다.

그 의지를 검에 담아내고.
힘을 검에 벼려냅니다.

의념 발화 - 검

기이잉.
그 알 수 없는 소리가 검에서 울리고, 지훈은 걸음을 내딛습니다.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지훈.
검념을 담으십시오.
단순히 검을 휘두르는 것이 아닙니다.
닿는다.

그 의지는 지훈의 '거리'를 베어냅니다.

벤다.

그 의지는 지훈의 '참격'을 높힙니다.

휘두른다.

그 의지가 지훈의 '생각'을 막아냅니다.

자.
검사劍士. 한지훈!
묻겠습니다.
다시 한 번.

당신은 무엇이라도.
베어낼 자신이 있습니까?

하.

그 입에선 웃음소리 비슷한 것이 토해집니다.
검은 지훈의 의지를 읽어냅니다.

카가가가가각!

창대의 '거리'를 베어내어.
그 거리를 단숨에 좁히고, 지훈은 검을 들어냅니다.

한지훈의 의지는,

휘둘립니다.
그 참격이 발현됩니다.
무엇이라도 베어내는 의지가, 날카롭게 날이 선 검으로부터 발현됩니다.

더 먼 곳을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꾸드득, 드득, 탕!

선명하게, 상대의 뼈 일부분을 박살냅니다.
여전히, 괴물과도 같은 체력이 그 것을 회복해내는 것은 보았지만.
일격은 통했습니다.

엘로앙은 창대를 움직여 에릭을 밀어냅니다.
순순히 에릭은 창대에 밀려 거리를 별려줍니다.
하지만 감각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요행. 이번이 마지막일 거라고.
엘로앙은 창을 붙잡습니다.
철컥, 하고 흩어진 창은 짧은 창과, 긴 창대로 변화합니다.

2페이즈가 시작됩니다!

>>155
강윤의 숨은 거칠지만, 괜찮습니다.
다만 꽤 망념이 쌓였는지. 아니면 망념을 쓰면서도 처리해야했는지. 꽤 지친 눈치입니다.
그래도 검을 지팡이 삼아. 강윤은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 두 사람을 바라봅니다.

" 괜찮다. "

아무렇지 않다는 듯 말이죠.
아마, 걱정 시키고 싶지 않다는 의지가 담긴 것 같습니다.

" 혼자였으면. 느긋하게 할 수 있지만 방금같은 '정신 지배형'의 적이 있으면 너희 둘의 존재가 방해일 수 있으니까. "

물론 그 말은, 두 사람이 방해된단 이야기는 아닙니다.
저런 상대가 있을 줄 몰랐단 이야기일 뿐입니다.

" 각오해야할거다. 무력할 정도의 폭력이 뭔지. 알 게 될지도 모를테니까. "

강윤은 그 상황에서, 장난기 가득하게 웃어버립니다.
긴장을 풀어주려는 듯 말입니다.

" 계획? 계획 같은 것이 필요할리가 있나. "

강윤은 곧은 자세로 서 진화를 바라봅니다.

" 상대가 폭력으로 대응한다면, 우리는 더한 폭력으로 반응하면 된다. 내가 너희를 지킨다. 너희는 경험을 쌓는다. 그 이상의 좋은 계획이 있나? "

웃습니다.

" 걱정하지 말고 마음 편하게 가지도록. 워리어는 진중한 것도 좋지만 파티의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도 맡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진중한 워리어는 파티의 분위기를 경직시키는 순간도 있으니 말야. "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지고 강윤은 자세를 고칩니다.

" 계속 가보도록 하지. "

릴~~~~~~~^하~~~~~~~~~!!!!!!

쌍창은 멋쟁이 치트키잖아!!!

으아아아아악 검귀에서 나왔던 대사가 다시 한 번!!!!!!!!!!!!!!! 뾰롱!!!!!!!!!

주…… 주영 씨……?

캡틴의 자비가 많이 보이는 진행레스로군....
그보다 엘로앙 쌍창 쓴다..

2페이즈에 도달하는데 성공했군!!! 축하한다!!!

그와중에 유주영씨 나와ㅛ어!!

하루는 잠깐 뒤로 물러나서 약점 파악을 시도해볼까요?
시력과 영성에 의념을 사용하면 시도해볼 수 있을거에요

릴리주 어서오세요~

보조배터리를 믿었는데 보조배터리 불이 깜박이는데..(흐릿)

맥스.. 초유능해... 이런 맥스를 보고 에릭은 필요없어! 라고 한거지?
에릭 반성해 그리고 바다!!!! 축하해요ㅕㅅ!!!!!!! 유주영씨!!! 만낫어!!!!

유주영 선생님 떴다!!!!

>>228 ㅇ0ㅇ!!!!!

어지러운 머리를 정리하며 숨을 고른다.
더이상 레인메이커를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옆에 둥둥 떠있는 맥스를 바라보앗다.

" 야, 깡통... 나는, 이전에 너와 비슷한 녀석을 대리고 다녔어. "
" 어쩌다보니 그녀석에게 너무 의존하다보니, 그 녀석이 사라지고 나선 너무 무기력해졌지. 그래서 널 받았을 땐.. 너에게 너무 의지하지 않으려고 했다. "

나는 메리를 간편한 해답지 정도로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그렇게 의존하던 메리가 사라지고 나니, 텅 비어버린 공백이 너무 커서 이번엔 그렇게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 너에겐 절대 도움 안받겠다곤 했지만, 뻔뻔하지만..도와주라 깡통. 하루가 부탁했으니, 난 이 게이트를 클로징 해야만해. "

#가라 맥스! 생물학분해비임!!!!

모하모하모하!!!!!! 3일 연속으로 맛있는 걸 먹어서 멘탈의 회복을 도모!!!!!!! 하고 왔엉

막꾸스 초-유능

릴-하!!

>>234 앋...(흐으릿

"믿음직하네요. 좋은걸 배웠어요."

그럼 그의 부드러운 미소에 나도 마찬가지로 부드럽게 웃어주었다.
첫인상은 딱딱하고 올곧고 엄한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만도 않구나.

"걱정마세요. 이래보여도, 각오만큼은 충분하거든요."

그래, 이런 기회는 흔치 않아.
우리의 수준을 뛰어넘은 압도적인 '경험'. 이런 기회는 흔치 않자.
그를 믿고 따라가자! 진지한 것과 경직된 것은 다르니까!
따라서 나는 자세를 고쳐잡으면서, 잠깐 웃고는 장난스럽게 덧붙이는 것이다.

"여자친구 앞에서 한심한 모습을 보일 순 없으니까요."

#그럼 이어지는 공세에 대비하면서도, 지나친 긴장을 풀고 순수한 집중 상태가 되도록 합시다!

" ...이걸론 부족해요, 뭔가..뭔가 놓친 부분이 있을지도 몰라요. "

하루는 살며시 뒤로 물러서며 쌍창을 쥐고 선 앨리앙을 노려봅니다.
무엇을 빼먹었는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자신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

" 좀 더, 좀 더 머리를 굴려야 해요...! "

# 시력과 영성을 망념 15로 강화, 앨리앙의 약점을 찾으려 합니다!

릴하 릴하 릴리하!! 릴리도 어서 진행 참가 고고!

가라 맥스!!!!! 근데 깡통이라 그르지 마여!!!!!!!

헐

검념...왜 그걸 생각을 못 했지

생물학빔 효과가 뭐였죠..?

생물체 마비까진 기억나는데 데미지도 주던가요...(가물가물

마비면... 지훈이 한방 더 먹여봐도 좋을 것 같은데..
생물체로 판정 받으려나 모르겠네요..해골씨라..

춘심이는 강윤이가 걱정되었습니다. 아까 같은 적을 상대로 진화와 저는 강윤이에게 뒤를 맡기고 도망치는 것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지금은 강윤이가 저희 둘의 경험을 쌓아주기 위해서 혼자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춘심이는 그런 제 친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말뿐인 위로나 응원이 아니라 제가 가진 것을 내어주고 싶었습니다.

춘심이는 자세를 고치는 강윤이의 어깨를 툭 건드리며 자그마한 병을 내밀어 보입니다.

"이거, 받아줘."

언젠가 얻었던 망념 중화제입니다. 춘심이는 저희가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강윤이가 힘을 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부탁 때문에 소중한 친구가 무리를 해서 다치는 것은 더욱 싫었고요. 아까는 도망치느라 똑바로 보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강윤이가 어떻게 적을 쓰러뜨리고 파티의 리더로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똑똑히 지켜보겠다고 다짐합니다.

#강윤이에게 망념 중화제(50)를 건넵니다

춘심주 그거 거래 안될걸...

▶ 망념 중화제 D - 50 ◀
[ 현 시대의 기술력으로는 만들어낼 수 없는 효과의 망념 중화제.
망념을 대폭 감소시켜준다. ]
▶ 소모 아이템
▶ 시스템적 허용 - 거래 불가
▶ 가라앉는 망념 - 사용 시 망념이 50 감소한다.

▶ 망념 중화제 D - 50 ◀
현 시대의 기술력으로는 만들어낼 수 없는 효과의 망념 중화제.
망념을 대폭 감소시켜준다.
▶ 소모 아이템
▶ 시스템적 허용 - 거래 불가
▶ 가라앉는 망념 - 사용 시 망념이 50 감소한다.

거래 안 돼요 (끄덕

그거 대애박 귀한 거임
세상에 나가면 터져욧
50짜리 망념중화제가 레스주 전용템인 이유가 그거 못 만들어서인것

실제론 존재할 수가 없는 아이템인데 게임적 외부 허용으로 주는걸로 알고 있어.

검념. 그것은.

검에게 담긴 의지.

그리고 그 의지는 자신의 생각을 읽고, 자신의 검을 조율하고, 가장 최적의 공격을 담아낸다.

지훈은 다시 한번 검에 의념을 불어넣었다. 검은 어떻게 하고싶은가. 자신은 어떤 공격을 해야하는가. 자신의 생각대로만 검을 움직이는 것이 아닌, 무언가를 베어내는 것. 무언가를 향해 닿고, 휘두르는 것. 검념을 읽어, 최선의 검로로 검이 움직이도록 도와준다.

" 무엇이든. "

벨 수 있는 것이라면 벤다.
벨 수 없는 것이라도, 벤다.

불가능하고, 말 뿐이라는 소리를 들을지라도, 그는 그럴 준비가 되어있었다.

그는 의념을 불어넣으며 검에게 물었다. 어떤 식으로 움직이고 싶은지.

#의념발화 발동하며 검념을 읽어냅니다

>>157
다음 번에는 정산어장에서 신청해주시면 진행 중 시간을 단축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노인의 무릎 ◀
[ 꽤 이상한 이름이 붙어있는, 어린 아이 정도의 키를 가진 지팡이. 여타 지팡이 검들이 그렇듯 머리를 붙잡고 당기면 검의 형태로 변한다. 그 형태가 꽤 노인 지팡이처럼 생기긴 했지만 말이다. ]
▶ 숙련 아이템
▶ 노인이 간달프인가요? - 스태프/검의 이중 분류를 지닌다.
▶ 어르신 필수 아이템! - 전투 중 망념의 증가율이 소폭 감소한다.
▶ 이거 꽤 단단하다. - 쉽게 박살나지 않는다.
◆ 제한 : 레벨 15 이상.

>>160
날카로운 얼음 조각이 만들어진 채. 날아갑니다!
왠 일로 허수아비는 맞아주기만 합니다!

>>161
읽습니다!

[ 세게 때리고 덜 맞자. 안녕 친구들! 이 책은 매일 맞고 다니는 워리어들을 위해 쓰인 책이야! 아마 작가가 시작부터 반말을 하고 있으니 책을 접고 싶겠지만 어쩌라고! 그런 것 신경 써서는 훌륭한 워리어가 될 수 없다! 워리어의 인성이란 것은 말이다!

... 중략

그러므로 워리어는 단순히 잘 맞아주거나, 잘 피해는 게 중요한 게 아냐. 상대와의 공격을 유지하다 보면 감각적으로 보이는 판단들이 있을 때가 있어. 예를 들면 '가까이 접근하면 밀어내려 하거나 멀어지려 한다'. 멀리 있으면 '무언가를 던져 거리를 가늠한다. 손을 뻗어 거리를 잰다'같은 특징들 말야. 물론 전투에 능숙한 적이라면 이런 '판단'에서 변칙을 주기도 하지만 그런 거를 구분할 수 있는 친구들이라면 이 책을 안 읽겠지? 잘 알아.

.. 중략

즉 이런 '행동'들을 살피는 게 중요해. 간단히 설명해볼까? 랜스가 갑작스러운 폭딜을 넣어서 상대가 '위협이 되는 서포터부터 제거하는 쪽이 좋겠다'고 판단해서 서포터를 공격한다고 보자.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워리어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 우리 서포터 튼튼하다? 와~ 공격이다~ 하고 웃는 거? 아냐. 바로 아까 썼던 상대의 판단을 응용하는거지. 상대가 거리에 집착한다면 급격하게 가까이 다가간다. 원거리 공격을 한다면 공격 범위를 막아낸다. 특별한 기술을 사용한다면 기술을 받아친다. 같은 것 말야. 결국 세게 때리고 덜 맞는다는 거는 다른 게 아냐. 더 일찍 상대를 이해하고, 적의 전투 방향을 알고, 그걸 통해서 빨리 승리하는거지. 이해했어? ]

모두 읽었습니다!

젠장 중요한 장면인데 길게 쓸 수 없는 상황이다

어.. 못주는구나.. 중화제 마신다는 표현을 봤어서 줘도 되는줄알았는뎅

ㅋㅋㅋㅋㅋㅋㅋ쏠쏠한 옵션이 달려있긴 한데 뭔가 유쾌한 아이템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이러면 생물학빔 날리게 되는 것 같은데 괜찮은가....
시간벌이..?

그리고 정훈이 책은 랜스가 아니라 워리어를 위한 이야기였네??? 저건 메모해야겠다

저 레스 다시 작성해야하나요?

(끄덕)(메모)

>>261 아마 못 주는 거니까 스루될 거 같은데.. 다시쓰는게 좋을거같아요

>>261 음~....캡틴이 아마 요령껏 스루하고 못준다고 경고해줄 것 같기도 한데. 다시쓰는게 일단은 안전하지 않으려나.

>>164
아마 있었다면 말을 걸었을겁니다! 없습니다!

>>169
[ 사탕을 못 먹는 사람도 있음까? ]

걸렸습니다!

>>182
여러 우여곡절이 있던 뒤! 시현은 드디어 친구를 만납니다.
곱슬기가 느껴지는 금발의 머리카락. 얼굴은 피곤한 듯 다크서클이 길게 늘여 있습니다. 호노카는 시현을 보고 가볍게 손을 흔듭니다.

" 요- "

퇴폐캐다!

곧바로 반응하는 한지훈이주....

>>255
오키도키!!

>>258 ㅋㅋㅋㅋㅋㅋㅋ성능은 괜찮아보이네요...!
선례를 보고 예상했는데 역시 하이브리드 무기는 이중분류 효과가 효과 슬롯 한 개를 먹고 들어가네요...
뭐 로망인데 이 정도는 감수해야져!

아니
아저씨가 여기서 왜 나와요...?

뭔가, 뭔가 생물학빔을 썼으니 지훈이가 한방더 먹이는게 맞는 것 같은데.....(고민)

청천은 기여도를 교환했더니 생각보다 거금이 들어와서 잠깐 놀라지만, 이내 흐뭇한 미소를 짓습니다.

그러고보니...슬슬 그 사람에게 연락할까 했는데 때마침 자랑할 게 생겼네요.
청천은 화면을 캡처하고는 가디언칩을 켭니다...그리고 누군가에게 메세지를 보내어 이 거금을 자랑하기 시작합니다.

[(방금 캡처한 소지금액 화면)]
[스승님]
[이 제자 돈 벌어 왔습니다]
[장비도 맞췄습니다!]
[(노인의 무릎 사진)]

...어쩌면, 그것만이 연락하는 목적의 전부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대화를 시작할 명분이 필요했던 차에 이런 이야깃거리가 굴러들어온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소서에게 1만 GP를 자랑합니다.

>>268

근데 그럴 것도 같긴 한게, 해당 무기군으로만 쓸 수 있는 스킬도 분명 있을거고. 무기마다 특징이나 기본치도 있을테니, 그걸 2개 가지고 있다면 사실 효과 슬롯 하나....분은 먹을만도 하지.

파이토다욧!

>>272 (끄덕끄덕!

>>267 퇴 폐 캐 조 아

>>270 흐으으으음
하지만 지금 턴에서 섣불리 검을 휘두르면 안 될 것 같았...

#>>248 다시 썼어요!

춘심이는 강윤이가 걱정되었습니다. 아까 같은 적을 상대로 진화와 저는 강윤이에게 뒤를 맡기고 도망치는 것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지금은 강윤이가 저희 둘의 경험을 쌓아주기 위해서 혼자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춘심이는 저희가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강윤이가 힘을 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부탁 때문에 소중한 친구가 무리를 해서 다치는 것은 더욱 싫었고요. 아까는 도망치느라 똑바로 보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강윤이가 어떻게 적을 쓰러뜨리고 파티의 리더로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똑똑히 지켜보겠다고 다짐합니다.

"걱정 안 해."
"너 믿어."

다치지만 말아.
하는 말은 속으로 삼킵니다.


#한눈을 팔아서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변을 경계합니다

그런데 2페이즈면 의념기 써도 되는 거려나요(끄덕)

"...뭐 그렇지."

그래. 내가 눈치챈걸 얘가 모를리가 없지...
아무튼! 본래 목적대로 행동하자.

[일단 내가 소금사탕을 안좋아하니까 말이지...]

[그래서 지금 어디로 가서 주면 될까]
[역시 기숙사겠지?]

거의 기숙사에서 게임하거나 자는게 대부분이니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묻는게 낫겠지.

#노아에게 물어보고, 가능하다면 바로 이동합니다.

" 음... 그렇구나 "

영성이 모자란 정훈이지만, 이 책을 읽으며 하나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응애 나 애기랜서. 워리어가 지켜 '줘'

...농담이에요!

" 늦기전에 빨리 가야겠다! "

준명이한테 가야하는데.. 얘가 어디있지

[ 준명아! 어디로 가면 돼? ]

#준명이한테 문자합니다!

뭐야 진행이잖아

>>275 근데 생물학빔에 마비 효과가 있어서 공격을 노려볼만한 것 같은데..으음.... 에릭주가 별말씀이 업으시다..

성하 성하!!! 어서 와서 참가 고고고!!!

릴 하 성 하!!!!!!!!!!!!!!!!!!!

빛하

너만오면 ㄱ 진행각

모하모하~

5시 40분까지면... 이제 겨우 2시간 남았다!

" 음 어, 안녕하세요 이사장님...! "

당혹스럽기 그지 없는 만남. 심해광영을 배웠을 때에도, 멀리서 의념기술의 작성에 대한 교습을 해 주었을 때도 뵈었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라.. 바다는 쭈뼛거리며 인사를 올렸고, 이내 간의의자에 앉았다. 침울한 표정은 쉽게 지워지지 않고 쉽게 드러나는 모양이었다.

이를 악 물고 바다는 찬찬히 파도를 바라보았다. 자신의 최선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능의 최대치가 최소요구치를 만족하지 못 하는 객체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이루어낸 것 하나 없이 이것 시도하고 저것 시도하고 하면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무언가를 찾으며 여생을 허비해야 하는가?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스스로 노력해서 해낸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잘 알고 있다. 그러면 왜? 왜 나는 노력해서 무언가를 얻어낼 수 없는가? 생각의 깊이도 넓이도 너무나도 얇팍해서? 그럼 고민의 결과물 또한 형편없을 수준에 머무를 것이지 않는가? 지금까지의 노력은 그저 현재를 부정하기 위한 도피였다면 나의 삶은 도대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도망만 다니는 이들에게는 무슨 결과물이 주어지는가? 모든게 애매모호하기만 하지. 차라리 내가 모두에게 인정받을 만한 불운한 과거사를 가지고 있다거나 해서 모든 변명을 그것 하나로 댈 수 있었더라면 지금보다는 행복했을까? 나는 덜 불행해서 더 불행한 것인가? 이것 봐- 또 지금의 자신에게서 도피하려고만 하지. 결국 지금-여기의 나 자신으로는 그 어떤 유의미한 산물도 낳지 못 한 체 천천히 내리막길을 내려갈 삶일 것이라는 생각은 갑작스럽게 찾아와 또 오랬동안 잔류했다.


하지만 나는 그게 정말 최선이었는데?


기분은 침울했고 우울한 감정은 때를 맞추어 찾아왔고 스멀스멀 바다의 정신을 좀먹기 시작했다. 햇빛이 쨍하게 내리쬐었고 옆에는 그토록 동경하던 해신이 있음에도 바다는 한기만 느끼고 있었다.

" 그냥.... 저의 최선이 보통에도 다다르지 못 하니까 이제 앞으로 뭘 어쩌면 좋지 하는 생각이었어요. "


# 시선은 파도, 내뱉는 말은 조금.

최소 5시간 40분 진행하신다는거였어요!

>>194
읽습니다!

[ 종교. 선망의 대상, 신앙의 대상. 초월적 무언가에 대해 '믿음'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그 말이나 사례를 더해 '말씀'이라 부르는 이야기를 통해 깨달음을 얻어 가는 대중적 정신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 중략.

종교 지도자들의 모습을 살피면 그들은 평범한 모습과는 다른 면모를 가진 경우가 많다. 불교의 석가모니를 살피더라도 그가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하였을 때 수많은 수행자들이 그의 모습을 보고 고갤 숙였다는 문장이 있듯. 종교 지도자들이 가지는 알 수 없는 분위기 등을, 대중적인 의미에서의 카리스마라 부른다. 사람을 이끌고, 따르게 하는 힘. 종교가 매력적인 이유는 이런 부분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 중략

그렇기 때문에 유명 종교일수록, 세가 강한 종교일수록. 그 종교를 이끌고 있는 이의 행동이나 영향력에 영향을 받는다.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영향을 상대에게 느끼게 하여 상대를 따르게 하거나 짓누르는 것. 이러한 방법의 카리스마가..

... 중략. ]

꽤 많은 내용이 비어있고, 알 수 없는 내용도 많습니다.
즉 종교적인 카리스마란 결국 개인의 말이나 행동 등에서 영향을 받아, 상대를 이끌게 된다. 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224
[ 여보세요. ]

꽤 부드러운 목소리가 전해집니다.
듣기 나쁘지 않은, 새벽녁 듣기 좋을 저음의 목소리입니다.

성-하!

시현주: 피폐캐다
시현주: 초면부터 사랑해요라고 외치고싶다
시현: 오너가 폭주하기 직전이다
시현: 일반인을 얼리면 죽겠지

릴하성하~

망념이 99인 전 뭘 할수있죠?

몰라 뭔가 있겠지

돈도 남았겠다 레베카 응원도구라도 사보는건 어때요?

>>291 지훈주: 사랑해요!!!!!!
지훈: (시현을 바라봄)(고개 끄덕)

"그렇군요..."
어디에서 말하는 것인지는 모를 말이지만. 계셨다면 진척상황이 궁금해서라도 말을 걸지 않으셨을까요(?)
안 계시다면 수련이라도 해야죠. 어..어쩔 수 없어. 그래도 의뢰를 해서 나쁠 건 없잖아요?

#망념을 99까지 쌓아 별의 기도(F)를 수련하려 합니다.

//배터리가 급작스럽게 팍팍 줄어서 30%인데 집에 들어가기까지 6시간 넘게 남은 거 실화?
아끼기 위해 사라집니다..

모하모하에요~~~~~~~~

음... 뭔가 찜찜하다..뭐지..

"이-바"

이아네 바이란 뜻의 인사를 하고 헤어집니다.

#가디언 넷으로 레베카 콘서트 주의사항(응원법 및 매너 등등) 검색

헉....다-바!!

지훈이 공격레스로 바꾸기엔 너무 늦었으려나 🤔

다 바!

>>289
# 계속 읽어봅니다.

"이제 여기에.. 형상부여."

얼음 조각을 스케치북에 그려낸다. 빛을 반사하는 표면과 오묘한 광택... 물과 다른 층을 이루는 것을 표현하여... 기름의 특징을 넣어준다.
애초에 얼음 조각의 구성 요소를 기름으로 했으면 됐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건 내가 반성해야 하는 부분! 일단은 그대로 가보자.
내 생각대로 된다면, 여기서... 속성 공격을 할 수 있는 파티원이 있으면 불을 붙일 수 있겠지.

#형상 부여를 상용하여 허수아비에 박힌 얼음 조각에 기름이라는 특성을 부여합니다.

다 읽은거 아닌가...?

>>301 음 공격레스로 바꿀까요..?

>>305 전에 캡틴이 다 읽으면 '다 읽었습니다!' 라고 띄워줬는데 이번엔 그게 안 떠서...

아하.

>>306 지훈주 판단이 그러셨다면 바꾸긴 좀 그런데.. 생물학빔 쐈으니 노려봐도 좋을 것 같고... 다음턴을 준비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고.. 이대로 가보죠 일단..!

와, 앞치마도 귀여워!

근데 이거 동숲의 그거 아님까??? 하는 오늘치 은후주의 메타발언은 일단 치우도록 합시다…

민하가 이어서 보낸 메시지의 내용에 그는 음… 하는 소리를 저도 모르게 내며 고민하기 시작했다.
상점가에 있는 수선집에 맡겨서 사이즈를 맞춰보는 건 어떠냐는 답장을 보낼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너구리가 생크림에 대한 답례로 사람은 입을 수도 없는 앞치마를 주고 갔을 리는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기에, 답장을 보내는 것은 아주 잠시만 뒤로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민하씨! 죄송해요!

사진으로도 무언가를 판별할 수 있을까? 망념을 사용해 영성을 끌어올린다.
일반적인 앞치마와의 차이, 즉, 간단하게 사람이 쓰는 앞치마와의 차이에서부터 시작해, 학원도의 너구리들이 평소에 착용하고 있는 앞치마까지, 이 앞치마와 어떤 점이 다르던가?

#망념 30쌓아 영성 강화 후, 여태 알고 있는 앞치마와 민하가 사진으로 보내준 앞치마의 차이점을 비교해가며 특별한 점을 찾아보려 합니다.

영업 끝났는데 자꾸 맘대로 문열고 들어오지마..!!

그리고 그런 손님 받지 말아주세요 사장님... (추-욱)

좋은... 아침...

누님 15:40은 아침이라고 안 ㅎ(이하 생략

정-하

은 하 !!!!!

>>309 검념을 읽어 검이 지훈이 대신 공격하는 묘사가 나올지도 모르니... 일단 알겠습니다!

>>311 (정훈주 토닥)

은하~

situplay>1596259281>604

바다도... 받을 수 있는가...?

은-하!!

>>311 아이고...고생하십니다!!ㅠㅠ

>>237
에릭의 말을 듣고, 맥스는 당연하다는 듯이 말합니다.

- 당연하지 않으면 됩니다.

엘로앙의 돌진을 바라보며 맥스는 자신의 동체에서 거대한 빛줄기를 발사합니다.
언젠가의 에릭을 굳게 만들었던 일격이 엘로앙의 몸에 닿고, 일시적이지만 뻣뻣하게 굳어버립니다.

- 하지만 아시듯. 이 방법은 전투 당 한 번입니다. 또한 이제는 당신이 위험한 순간이 아닌 이상. 이 기능은 사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원래 생물학분해빔은 '사용자의 위험 상황'에서만 발동됩니다!

하루는 시력과 영성을 강화하여 상대의 약점을 찾아보려 합니다.
...

눈에 감각을 집중하였을 때. 알 수 없는 의념의 흐름을 찾아냅니다.
엘로앙의 목과 머리를 잇는, 그 점에.. 알 수 없는 의념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저 곳을 베어낸다면 충분한 대미지를 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지훈은, 다시금 검념을 떠올려보려 하지만 이번에는 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운이 좋았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겠네요.
엘로앙의 마비가 풀리고 엘로앙은 여러분을 바라보며 달라들 준비를 합니다.
불길이 피어올라 엘로앙의 창에 깃듭니다.

충격에 대비하십시오!

>>240
세 사람은 그렇게 게이트를 공략해나갑니다.
말 그대로 지독할 만큼의 실력 격차입니다. 하지만, 나쁘진 않습니다. 진화는 어떻게 하면 막거나 공격할 수 있을지 방법을 떠올리며 눈에 익힐 수 있었고 춘심은 일벌백계가 어떻게 전투에 응용되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으니까요.

셋은 마침내 신전의 깊은 곳을 향합니다.
거대한 노란 빛의 문.
이 문을 여는 순간 보스전이 시작될겁니다.

" 준비는 됐나? "

강윤은 물어옵니다.
공략을 여기서 마칠 수 있습니다.

>>271
[ 고생하였구나. ]

꽤 담담한 대답이 돌아옵니다.

[ 하지만 어느 재물이건, 무기이건, 과할 수록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계기가 된단다. 기억하도록 하거라. ]

춘심주 우리 더 갈꺼지?

소서씨 잔잔해

에릭이 공격을 받아내주고 지훈이가 목과 머리를 잇는 지점을 공격!
하루는 빛의 사슬로 에릭이 받아낸 후의 엘로앙을 묶어두기!

>>316 >>318
원래 퇴근.. 3시였는데...(토닥받음)
항상 이랬으니 늦어질거 감안하고 3시 반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열)

정훈주 어서와!!!

아이고.. 정훈주... 서비스 업의 슬픔 ㅠㅠㅠㅠ

에릭이 받아내줄 수 있으면 약점을 지훈이 의념기로 노려볼만 할까요?

으으으음....
검념을 떠올리기 위해 뭔가 필요한게 있나...

>>322 화긴화긴!

>>326 에릭이 받아내준다면요(끄덕)

[알겠습니다.]

[그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저는, 이라고 쓰려던 청천은 깜박이는 커서를 잠시 바라봅니다.
청천은 어땠었죠?

[저는]
[꽤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디언칩으로 소서와 대화합니다.

모하모하 다들 고생하셨구 어서오세요!!

>>328 에릭주가 뭐 쓰실지 본 후에 의념기 날려보셔도 될 것 같아요!

진화주 어떡하죠? 어..

춘심주 >>320 대답 부탁행! 나는 당연히 더 가고 싶지만, 이 이벤트는 춘심이가 얻은 결과물이니.

>>331 네엡~!

받아낸다...받아낸다...

참고로 나라면 절대 물러서지 않아. 이 정도로 좋은 조건은 드물어.

에릭이 멈춰세우기만 한다면 하루가 뒤에서 빛의 사슬 응용해서 같이 묶어두려고 할거에요!

>>333 더 가는건 당연한거죠! 공략을 마친다는게 무슨뜻인지 헷갈려서

사실 이번 레이드의 하루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거 같아요.. (새삼)

>>338

요컨데 그거인거 같앵.

1. 보스전에 진입한다(보스 클리어전까지 되돌아올 수 없음)
2. 보스전에 진입하지 않고 여기서 공략을 종료한다 (여태까지 사냥한 경험치 받고 해산)

이미 꽤 학살이 진행되었고 둘 다 경험을 그럭저럭 했다는 묘사가 나왔으니까. 보스전이 두렵다면 굳이 들어가지 않고 여기서 종료해도 괜찮다는 안내문일거야.

다음, 큰게 올거다.
저것에 대비한다..받아친다.
버티기만 하면...다음은 턴이 돌아온다

" 맥스, 지원을 부탁한다 "

#용린재현 발동.

헉 맞다 진화주 춘심주!!
레벨 변동사항도 정산대상입니다!! 이것도 정산스레에 써주셔야 해오!

#이서혜한테 전화를 겁니다

몰랐네, 오늘 진행 끝나면 써둠

>>343 예...?

" ...에릭을 도울게요! "

하루는 에릭을 바라보며 서서는 단숨에 움직일 준비를 합니다.
공격이 에릭을 향해 온다면 에릭이 받아내는 순간 빛의 사슬을 만들어 내서 엘로앙을 묶어둘 생각인 듯 합니다.

" 해보도록 하죠..! "

# 망념 15를 사용해서 빛의 사슬을 만들어 에릭이 받아낸 엘로앙을 묶어두려 합니다!

이미 이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레벨도 올랐을거고, 눈에도 익었다.
그렇게 도달한 보스전. 강윤씨가 말하는 '무력해질 정도의 폭력'이란, 이 너머에 있겠지.
사실은 여기에서 만족하고 물러나더라도, 춘심이와 나에겐 분명....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도.

"네. 물론이죠."

나는 아직 더 나아가고 싶었다.
그는 우리를 이끌어줄 자신이 있다고 그랬다. 나는 그를 믿는다.

그리고 나는 시험해보고 싶은 것이다. '무력해질 정도의 폭력' 앞에서도
누군가를 지키고 싶다는 내 각오는 굳건한가.
그 하나만을 위해 미련하게, 우직하게 단련해온 나는, 과연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드물게도 호승심과 도전욕구가 끓어오르고 있었다. 여기는, 도전할 부분이다.

나는 나의 연인을 향해 손을 뻗었다.

"가보자, 춘심아. 분명히 할 수 있어."

#준비는 되었다!! 가보자구 보스전!!

검념을 읽는 것은 실패했다.

...뭔가 부족한 건가?

" 내가 원하고, 검이 받쳐준다면... "

잘 모르겠다. 검념이란 그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방금은 운이 좋았을 뿐.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상관은 없다. 찰나에 운 좋게 얻은 감각은 사라지지 않았다. 지훈은 상기했다. 거리마저 베어내고 닿은 그 검을.

그는 에릭과 하루를 흘끔 바라본다. 자신이 검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할 뿐이다.

거리마저 베었던 그 감각을 상기하며, 지훈은 목과 머리를 잇는 지점을 공간째로 베어내려고 했다.

#의념기 - 일섬 사용

독서실에 자리가 안 난다(흐릿)

그동안의 하루 레이드 패턴 - 분석- 지켜보기 - 회복 - 반복..

이번 레이드 패턴 - 분석 - 맥스꼬시기(실패) - 빛의 사슬로 묶어두기 - 헬프유 - 분석 - 빛의 사슬로 이동 봉쇄 도전


뭔가 다채로워졌다..

일단 춘심주가 더 간다고 했으니 준비되었던 레스는 올려두는걸로

에릭이랑 지훈이 멋쟁이들!!

핫 딱 하나 방금 났다!!(기쁨)

맥스꼬시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근! 집까지 전속전진이다!!

상대의 공세턴인것 같은데 지훈이가 과감한 수를 뒀군

하루도 많이 성장했기에 그런 거겠죠(흐뭇)

　……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목소리가 굉장해. 관현악의 저음부 같은…….

　“응, 동아리에 관해서 이래저래 알아 봤는데…… 보건부 말고도, 연단연금부라는 곳이 있더라구. 거기 들어가려고 해.”

　사실 연락한 본래 이유는, 동아리에 관해서 이래저래 이야기를 늘어놓을 사람이 가평을 제외하면 아무도 없다는 것이었지만…….

　“나…… 연금술을 연구하고 있어서. 거기가 딱일 것 같거든. 그래도 알려준 것도 있으니까 다음에 한 번…….”

　…… 다음에 한 번? 다음은 언제지……?

　가평 씨는 뭔데 대뜸 연락을 걸어도 받는 거지……? 뭐 하는 사람이지……? 아마도 청월은 맞는 것 같은데…… 몇 학년의 누구……?

　릴리는 그동안 가평을 콩알만도 못할 수준으로 잊고 다녔다는 사실에 패닉에 빠졌다.


# 유가평 씨의 인적사항에 대해서 아는 대로 떠올려 봅니다.

경-하!!

>>346 코인, gp, 망념, 기여도 외에 렙업한 것도 정산스레에 써주십셔!라는 말이었습니다!
변동사항이 있다면요 (끄덕

>>357 에릭이 막아줄 거라 믿고있어서..?

경하~

>>360 아이템도 정산스레에 적어야하죠...?(여태 안 적었던 수많은것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감)

>>355 차였어여....

>>357 에릭에 대한 신뢰
>>358 수많은 분들의 조언...

갑자기 의념기 말고 조금 방어적인 느낌을 써야하는 것 아니었나 싶긴 하네요(끄덕)

아 경호주 어서오세요 ㅇ0ㅇ)/

경하 경하~~~~~

>>351 그러게요!! ㅇ0ㅇ
하루의 성장이 눈에 띄는 부분!

>>354 앋 다행이네요!

>>356 조심해서 들어가십셔!

>>365 ㅋㅋㅋ 지훈이와 하루의 에릭에 대한 신뢰..

실력 하나는 확실하니..

경하 !!!

춘심주는 레스 쓰러 갔나...?

>>362 저는 아이템은 정산스레에 쓰는 대신 수시로 위키 아이템란 갱신하고 있습니다!는 저도 약간 신경쓰이는데, 이제부터 아이템 보유현황 갱신여부도 같이 써야겠어오...

춘심이는 강윤이를 따라서 게이트를 공략해나갔습니다. 새삼 제 친구 강윤이의 강함에 놀라기도 했으며 제가 수리한 일벌백계가 전투에 어떻게 응용되는지를 목도한 것은 다시없을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마침내 신전 깊은 곳, 거대한 노란빛의 문 앞에서 세 사람은 발걸음을 잠시 멈췄습니다. 강윤은 준비가 됐냐고 물어옵니다. 강윤이가 아까 그랬죠. 무력감을 느낄 정도의 폭력이 무엇인지 알게 될지도 모른다고. 지금까지는 그 무력감을 느끼는 것이 강윤이에게 쓰러져간 적들이었지만, 이번에는 그 대상이 저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금까지도 강윤이를 앞세워 과분할 정도로 많은 것을 미리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만 되었으니 돌아가자고 할 수도 있었죠. 하지만 춘심이는 이 게이트의 끝을 보고 싶었습니다. 비록 온전히 제힘으로 헤쳐온 길은 아니지만, 저희 앞날의 길잡이가 되어줄 둘 없는 소중한 기회였으니까요. 춘심이는 진화가 내민 손을 잡고, 강윤이를 바라보았습니다.

"응. 준비 됐어."

#보스전에 입장합니다!!

넹 모하에요!

우리 보스 깨면 레벨 20은 넘길 것 같다, 그치

>>371 네네 손이 느려서.. 급하게 쓰긴 했는데ㅎㅎ

모하모하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343 알려줘서 고마워요

>>372 답변 감사합니다(메모!

내 예상에 다음 레스 혹은 다다음 레스는 좀 고민하고 적긴 해야될 것 같아.
강윤이의 개쩌는 파워를 봤을 때 앞으로 3턴 내지 4턴으로 마무리 될 것 같기는 하지만 말이지.

>>278
순순히, 조금 다른 위치에 대한 이야기가 돌아옵니다!
인적이 적은 중앙 공원, 이전에 둘이서 아이스크림을 먹은 적 있는 그 공원에서.

" 아 선배! 여김다! "

노아는 평소와 같은 후드 차림으로 진석을 부릅니다.

" 영 기숙사가 답답해서 나왔지 멈까~ "

>>279
[ 상점가에서 만나자고. ]

대답이 돌아옵니다!

>>287
" 뭐. 간단하지 않나. "

바다의 고민과 생각을 읽기나 하는지, 알기나 하는지. 말 없이 유주영은 낚싯대를 드리우며 말합니다.

" 최선을 다했다고 했던가? 최선을 다한다고 했던가? 그럼 그걸로 된 걸세. 자신의 최선을 알았으니 말이야. "

긴 하품을 내뱉으며 드리운 낚싯대가, 여전히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 네 최선이 뭔진 모르지. 나도 일단은 사람이라 같은 사람 생각을 읽을 수는 없거든. 하지만 경험은 달라. 일단 겪기 전까진 모르게 되지. 그런 면에서 청월은 참으로 잔혹하다고 할 수 있어. 상대의 최선보다 한 발짝 더. 상대의 가능에서 한 걸음 더. 그 '조금 더'를 계속해서 주장하는 곳이거든. "

살짝, 움직인 낚싯대를 들어올리지만 미끼만 빼앗겨버리고 유주영은 아쉽단 표정을 짓습니다.

"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할 수 없었다. 하고 생각하는 거는 아닌 거야. 이제 자신의 최선을 알았다면 다음은 그 최선의 앞을 보는 거거든. 오늘의 최선이 내일의 확신이라고 생각하진 마. 어떻게든 될 거야. 아니면 뭘 해도 안 될 거야. 그런 생각을 할 필요는 없어. "

찌에 다시 미끼를 걸면서 그는 흘리듯 말합니다.
그래. 마치.. 낚시처럼.

" 내일을 생각해. 더 나아질 내일의 나를 생각해. 때로 뒤쳐질 나도 떠올려도 돼. 그럼 되는 거지. 나갈 수 있는 길은 무한해. 가능성이란 그런 것이니까. 거기다 넌 의념각성자이기도 하잖아? 남들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의지가 있다면 나아갈 수 있다는 거야. 의념이란 힘은, 믿음의 힘이니까 말이다. "

그는 바다를 바라보며 웃습니다.
꽤 쾌활하게 말이죠.

" 오늘의 나는 실패한 모양이지. 내일의 나에게 그렇게 얘기해주자고. "

그리고 유주영은 바다의 등을 팡팡 두드립니다.

" 자. 우울한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낚시라도 할래? 이 자리. 꽤 명당인데 오늘따라 영 날이 아닌 모양이거든. "

>>296
수련합니다.

수련하였습니다!

>>299
대충 현실의 콘서트 주의사항을 참고해주세요!

진화랑 춘심이 20찍는거 빠르겠네요..

아이스크림을 두개나 집어먹었는데 잠이 안 깨는것에 대해

>>381 미녀는 잠이 많다. 그렇기에 언니는 미녀다. (끄덕)

>>303
캡틴의 '다 읽었습니다.' 가 없더라도 책은 내용이 더 없는 한 한 턴에 끝납니다! 참고해주세요!

>>304
얼음의 일부가 순식간에 녹아버립니다.
그리고, 화현의 코에 느껴지는 선명한 기름의 향기..

성공입니다!

>>310
망념을 쌓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너구리용 앞치마니까요!

#상점가로 갑니다!!!!

와 역시 화현이야. 벌써부터 응용들이 성공하고 있어.

지금 X된점 = 밖에 끌려나왔는데 아직도 완성 못함

>>3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8 제 레스가 조금 늦어도 양해 부탁드려요!

그리고 벌써 진행 한시간 반 했는데 캡틴 화이팅!
그냥 응원이에요☺️☺️

X됐음
진짜 X됐음
과연 에미리주는 진행이 끝나기전에 원기옥을 올려 처리받을수 있을것인가???? 잠시 후에 계속됩니다 (대충 넥스트레벨 BGM)

>>388

지난번에 말했지만 괜차나 괜차나!!! 아까 찾으건 레스가 늦어서 채근한게 아니라, 내가 답변을 혹시 잘못했거나 이해가 되었을까 조금 불안해져서 물어본거야!!

>>386 에-하!
아이고....파이팅임다...!!ㅠㅠ

그리고 춘심이에게 갑옷 보여주는 빌드업을 이런 기회에 실전에서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이미 두근두근함.

상점가란 말이지! 오우케이!

정훈은 곧장 도서관을 나와, 마이 카를 타고 상점가로 향합니다!
난파선으로 가즈아!

#상점가로 가서 준명이를 찾습니다!

>>389 오늘은 최소 5시간 하신댔으니 될 겁니다!!
힘내세요!!

아! 그렇군요! ...근데 그럼 망념 안 쌓인걸로 처리입니까?

[음, 저희 학교에 수예부나 공예부가 있던가요? (๑ó⌓ò๑)]
[그런 동아리가 있으면, 동아리 학생에게 부탁해서 사이즈에 맞게 수선해달라고 하는건 어때요?]

#이럴땐 수선이 와따죠! 민하에게 답장합니다!

그렇게 정훈이와 성현이는 마주치게 되는데.....

에미리주 대체...?

모하에요!
화력이 쎄서 으어어어

화현이 대단해.....

>>386 에미리주 화이팅!!

집에.. 도착했다...!

맞다
964자는 말풍선만 964자입니다 (ㅋㅋ!!!!!!!)

음... 사슬 말고 응용해볼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검은 안된다고 하셨으니... 음...

>>381 오늘따라 날씨가 나른한 것 같기도 하구요~

>>389 에미리주 화이팅~!!

>>390 알겠습니다! 항상 배려해줘서 고마워요~

>>396
뭣.. 지금 상점가로 가면 실명당하는건가요...? (떨림)

>>382 ㅇ<-<
아니 그럼 하루도 잠이 많단 이야기인가요! 아침에 일어나는게 약간 힘든 하루...(아무말

>>401 섬광...아니면 방어막?

정훈주 오늘도 수고했어요~!!

감사합니다! 춘심주도 오늘 일하셨잔! 수고 많으셨어요!

정훈주 수고하신 거에요~~~😎😎✨

아 에미리주 하이에요 ㅇ0ㅇ)/

>>329
[ 나쁘진 않았단다. ]

가족들과 있었던 일들이 좀 지난 뒤, 소서는 답변을 보냅니다.

[ 그래. ]
[ 다행이로구나. ]
[ 그 모든 것이 모여 하나의 '네'가 될 것이니. 그 기억들을 소중히 간직하도록 하려무나. ]
[ 사람들이 불러 이만 말을 마친다. 몸 조심하거라. ]

>>344
[ 여보세요 - ]

답이 옵니다!

>>359
.. 릴리는 기억을 뒤져보지만, 가평이 뭐하는 사람인지 안 것은 매우 적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애초에 그는 어떻게 릴리와 친해진거죠? 혼자 남들과 '다름'을 표현하던 릴리에게 어떻게 접근했고, 어떻게 친하게 지냈던 거죠?
아니 뭐 사실, 말하자면 별 거 없긴 합니다만.. 그 뒤로 릴리는 가평과 만나본 적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아는 것도 매우 적기도 하고요.

[ 연단연금부? ]

가평은 릴리의 말을 듣고 말을 꺼냅니다.

[ 아. 그 녀석이 있긴 했지. ]

꽤 익숙하다는 듯 답이 돌아옵니다.

[ 나쁘진 않은 성격일거다. 외곬수긴 하지만 능력 자체는 좋은 편이니 말이다. ]

잘..자..따..........
친ㅁ대는..위험해요.......

정하~

어서와요 시현주!!! (뽀따다따따다담)

그리고 소서 아조씨 차분하네

시-하 은-하 다들 모-하 인거에요.....😭😭😭

시현주 어서오세요 ㅇ0ㅇ)/ 낮잠 동지로군여

>>404 하루가 잠에 약하긴 해요.. 잠에 취해있을 땐 애교가 튀어나와요

>>405 방어막...되려나....?? 해보고 싶긴 한데.. 음.. 이번 레이드는 무리일것 같고

정훈주 결국 탈주하신거에요?ㅋㅋㅋㅋ 고생하셨어요!

>>400 헐 대사만 900자...!!

>>401 올가미라등가요?
사슬이 되면 올가미 걸어버리기도 되겠져?

시하시하!

모 하 모하~~!!!!!!!

>>417 와, 올가미!! 이것도 적어둬야지.... 청천주 그는 신인가!!

가평이 역시 귀큰이 후손이라 카리스마가 겁나게 높나???

모하모하

잠도깰겸 유튭서 게임노래하나틀었는데
화면에 나타나는 유저 닉이 교수집에분진폭발이네요
대학생의 분노가 느껴지는 좋은 닉이다

맞아 모하를 해야지.. 모하!!!
시현주도 어서오세요!

>>417
부장님과.. 기사님들과.. 많은 분들을 버리고 전 그 지옥을 탈출했습니다 (먼산

>>383
...아.
다 읽었는데 속표지까지 읽을 뻔했네.
사람을 따르고 이끌게 하는 힘... 목에 걸린 십자가 목걸이를 살며시 손으로 쓸어봤다. 로자리오는 아니지만, 어렸을 때 교회 사람한테 선물받은 거였지.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종교는 영향을 끼친다.
솔직히 말하자면 다 기억은 못하지만, 어렸을 때 들었던 어린이 성경 내용 중에 몇 가지는 알고 있으니까.
네 이웃을 사랑하라.
참, 예쁜 말이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어디에도 가지 않을 기도 비슷한 것을, 양손 사이에 목걸이를 쥐고 속으로 짧게 흘려내다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 전투연구부실로 가요..

"이 정도는 된다는 거구나."

가능한 허수아비 자체에 이런 식으로 기술을 적용시키고 싶지만, 허수아비는 적. 적이 형상부여에 저항한다면 실패할 수도 있어. 그리고, 격이 다른 상대도 생각해야 하니까.
하지만, 내가 만들어낸 것에 이런 식으로 접목시킨다면, 공격이 통하지 않더라도 남아있는 잔해로 무언가를 할 수 있어. 나의 창조물이기에 저항도 생각 안 해도 되겠지.
응응! 좋아쓰! 이번에는 관찰 시야를 도전할까... 개인의 키워드... 키워드... 흐음, 일단 내 생각대로 함 해보자.

수련장에서 수련을 하고 있는 다른 이들을 관찰해본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듯이 자신의 눈에 들어온 풍경을 눈에 담는다.
하지만, 그 하나에 얽매일 필요는 없어. 움직임.. 그 움직임을 이어붙여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듯이..

#망념 50을 쌓아 시력과 영성을 강화한 후, 관찰 시야를 얻기 위해 수련장에서 수련을 하는 이들을 관찰해봅니다.

낮
잠
동
지
★

는 또 잘거같아요... 일단 진행 쓰고 누워야지...

현재 1175자...........(대충 늘어진 크로와상 짤)

>>427 크로와상....(밀대로 누른 뒤에 기름에 튀기기)

시현주 다시 안녕하세요~

모두 안녕하세요..

졸려서 여기까지만..

헤아(비아주에게 애교부리기)

수고하셨슴다-

고생하셨어요 캡뿌!!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낮잠파워삠을 캡틴한테 쏴서 캡틴이 쓰러진거에요
암튼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지훈이 회심의 의념기는 다음 기회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수고하신 거에요....😂😂😂😂😂😂😂

그리고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고생하셨어요!!

수고했다 캡튼!!

>>410

"아 서혜 씨 시험은 잘 끝났나요? 저번에 식사에 대해 말인데 혹시 뭐 먹고 싶은게 있나요? 역시 이런 건 제대로 물어봤어야 하는데 시험 기간 중이라 제대로 이야기 한 수 없었으니까요!"

만약 진화 선배와 이야기 하지 못했으면 이런 간단한 것 조차 몰랐다는게 부끄러울 따름이지만.

그건 지금부터라도 고치면 된다.

"1500gp 내가 한계이긴 하지만...이번에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제가 한 턱 쏠게요 하하!"

#서혜한테 안부를 묻고 같이 식사하러 갈 수 있는지 묻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식사 권유 하는데도 시간이 엄청 걸리긴 하네요 ㅋㅋㅋ

에릭주 지훈주 이번에 쓰신 레스들은 복사 해뒀으니 다음 진행 때 한레스로 정리해서 바로 올릴게요

수고하셨습니다.

[네]
[들어가십시오.]

청천은 그렇게 답장합니다, 그리고.
마치 할 말이 남은 듯 한동안 창을 바라보았습니다.
이상한 꿈을 꿨다든가, 당신이 죽고 없는 미래를 보았다든가, 희생하지 말라든가. 그런 말들을...

...생각하기만 할 뿐, 보내지 않습니다.
주제넘은 말들이니까요.
청천은 고개를 휘휘 젓고는 그제서야 가디언 칩의 화면을 끕니다.
돈이 생겼으면 의미있는 곳에 써야겠죠.

#상점가로 갑니다.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했어 캡틴!!!!!!!

배가…… 배가 너무 불러서 움직일 수가 없어

[ 봄이라 그런가 꽃이 많이 폈네요 ]
[ 산책하기 좋은 것 같아요 ]

미치겠네
진짜....진짜로 다음진행때 에미리 2000자 가는것인가????? 진짜로????? (대충 1338자 찍고 돌아온 오너이고 어쩌구)

(배부른 릴리주 옆구리 콕콕 찔르기~!!)

시-하!!는 푹 쉬세요!
앋 캡틴도 고생하셨습니다!!

>>420 감사합니다!!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상점가 가서 샴푸 폼클렌징 바디워시 이태리타월 사야지

춘심주 우리도 다음 진행 때 서로 없는 것 같으면 이번 레스 통합해서 올리자!

돌겟음
진짜 돌겟음
위스프 내용 만 가지고 쓰고 있는데도 이지경인걸 보니 장담컨대 여러분 에미리 맞다이 끝날때쯤엔 누적해서 1만자 찍습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이쯤되면 분량조절이 의미가 없음 (실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량조절따위 신경쓰지 말고 팍팍 써버리십셔!
필리버스터로 찍어누르는거에요!

아직 아무것도 안 나왔는데 벌써 명장면 등재 투표를 받고 싶어진다요...

>>455 그래도 되는거라면 진화주 레스 복사해둘게요~

명장면 너무 기대됩니다!

".....저 컵에 담긴건 우유라고?"

나는 팔짱을 끼곤 그가 가리키는 컵을 흘끔 봤다.

"나 이제 알았어. 다림씨 근처에 컵이 있고 우유가 있었구나. 그런데 그건 갑자기 왜 말한거니?"

....

나는 다림씨에게서 고양이귀를 받아서, 조용하지만 무겁게 에릭에게 씌웠다. 그리곤 활짝 웃는다.

"어쩔거야 !!"

철썩! 하고 참지 못하고 그의 등짝을 팡팡 두드렸다.
카페인을 마셨다고 저렇게 되는 것도 의아하지만, 본인이 마시게 두지 말라며!!!
온갖 엄포랑 멋진척을 해놓곤 자기가 범인이었어!? 이녀석! 이녀석!
나는 속이 풀릴 때 까지 그의 등을 두드리곤, 볼을 부풀린체 항의했다.

"다림씨한텐 내가 찬물이라도 줄테니까, 넌 가서 고양이 호객이라도 하고 와."

지훈주는 지금 하루에릭지훈이 성장한 모습을 보며 흐뭇함을 느끼고 있다

>>463 일단 일단...하루는 여전히 영 그렇긴 하지만 고인물 파티이긴 하니까요... 하하

하루주는 요즘 대체 왜 이리 자신이 없음. 잉잉 모드는 기엽다고 쳐도 너무 다운되있잖아 ㅋㅋ

>>4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9 저도 기대되네요! ㅇ0ㅇ

>>464 하루주 왜 그래요(뽀담

1 GP = 100원 정도라는 모양이니까 경호는 무려 서혜에게 15만원짜리 식사를 대접할 의향이 있다고 얘기한 셈이다.
역시 데이트지?

청천은 경호에게 따뜻한 캔커피를 하나 뽑아주고, 그 자신의 몫으로 핫초코를 뽑습니다.
종이컵이 떨어지고, 음료가 나오는 걸 기다리는 사이에 뭔가 낯설지 않은 우적우적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경호가 캔커피를 깡통째 씹어먹고 있네요.

"오...."

그러고보니 경호가 피해를 흡수할 때의 동작은...뭔가 '먹는' 동작이었죠?

"의념 속성이 그 쪽이신가봐요? '먹기'?"

흥미를 가지고 물어보면서, 핫초코가 채워진 종이컵을 뽑아 한 모금 홀짝입니다.

"아까, 의념기의 단점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셨죠? 경호 씨 의념기도 그런 느낌인가요?"

//11번째.

아니 ㅋㅋㅋㅋ 이번엔 아직 제가 특별하게 뭔가 해낸게 없어서 제 입으로 잘했다고 하긴 그래서요 ㅋㅋㅋ
지금 레이드에서 하고 있는 것들은 진화주, 화현주, 캡틴이 설명해주고 응용한 부분들 가져다 쓰고 있으니..
다음 레이드나 진행에서 제 나름대로 해내고 나서 잘하고 있다고 말해보려구요 ㅋㅋㅋ

>>4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0 (토닥토닥!

애초에 우리가 뭐 행동 커맨드를 지정해준 것도 아닌 이상 그냥 조언이지. 그걸 듣고 자기 나름대로 행동한건 당연히 본인의 영역이야. 그런식으로 자존감 낮아지라고 참견한거 아님.

그렇게 말하시면 지훈주 역시...

웨옹........

>>472 자존감 업...!! 아무튼 다음엔 좀 더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고 칭찬 받고 싶다는게 목표입니다!

>>473 아니에요, 지훈주는 잘 해주고 계세요. 증말입니다

>>474 애옹애옹?

>>452 (데구르르 굴러간다)

>>474 웨옹 누님! 웨옹 누님! 웨옹 누님! (던졌다 받기)

>>476 냥...

>>477 (안아서 데려간다)

>>477 춘심주! 나 이거 사줘! (입양하자고 떼쓰기)

>>479 애옹애옹 (낼름낼름)

밥.. 다 먹었따...

>>478 냥냥 펀치--!!!!!

>>481 하하, 늦었다!!

>>483 화하~!!!!!!!

>>484 게훅 (맞고 바닥 데굴데굴 구름)

화하화하

혼자의 힘으로 우울 극뽁 하고 싶었는데 유주영씨가 난입해 버렸다.

화-하!

>>485 잉잉이를 부순다. 내겐 그 생각 뿐이었다.

>>489 그래도 좋지 않음!?

>>491 (부셔짐)

앩

>>493 ??

>>491 좋긴 한데 약간 아침밥으로 숭늉 먹고 저녁으로 스테이크 썰러 가고 싶었는데 부스스하게 일어나서 스테이크 보는 느낌...?? 좋긴 한데 이게 뭐랄까

>>493

한지훈은 골반을 쳐주면 좋아해요

한지훈 또 너냐!! (??

>>496 예...???????

>>498 진짜임... 일상을 통해 얻어낸 정보임.....

화하~!!

>>481 외롭지 않게 잘 돌봐줄 수 있으면 데려와도 괜찮아.

한지훈 또 너야?

>>500 약속할게! 약속할게!! 내가 다 잘챙길테니까!

맑은 날씨

바다주는

눕고싶다

>>503 (옆에 먼저 누움)

누워서 자자! 바다주! (쓰다다담)

>>504 (위에 드리 누웁)

햄버거 놀이 하자

(같이 누움)

그러고보니 저도 뭔가...약간 졸린 것...?

엄청 오랫만에 듣네 그거

( 치즈 대신 이불 올려드리기)

햄버거 놀이란?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 순서로 눕되, 자기보다 낮게 누워있는 사람 위에 누워있는 놀이.

>>506 (도주!

여 진화주 다림주
나 약속이 생겨버렸어.
잠깐 나갔다 와야할 것 같아
걱정마라! 이 사건은 아직 안끝났으니까!

혹시 다른 지방도 찐빵 놀이 유행했어?

피곤함의 이유를 알아냈어요
더워서임
선풍기 가져와야지

아무튼 킵해주세워

>>512 오케이 잘 다녀오도록 하여라!

주의! 위험하니까 몸이 약하다면 순위를 앞으로 당겨주자.

에릭주 다녀오세요!!

>>496-501 (머선일이여)

햄버거 놀이...
척추가 위험해...(아무말)

>>513 찐빵 놀이....?

이것은....

뽑기-달고나-띠기적 상황이다!!!!!!!!

에 바~~

햄버거 놀이 .. 맨 위 사람이 폴짝 폴짝 하는건 국룰..

에릭주 다녀오십셔 ㅇ0ㅇ)/

내가 맨 밑이야?
그래... 마음껏 내 위에 누우라구...

에릭주 다녀오세요~

>>513 한 초딩땐가 애들이 하던데...
전 안 좋아했슴다 뭔가...태권도학원 단체기합 생각나서여....

찐빵 놀이란?

가위바위보 꼴찌한 한명을 벽 구석에서 밀어넣고 찐-빵! 찐-빵! 하는 구호와 함께 여러명이서 몸으로 밀어 누르는 놀이


적고 보니까 정신나간 놀인데? 왜 이걸 재밌게 했지?

>>523 (비아주 위에 얹어짐)

(햄버거 놀이 기회 엿보다가 마지막에 호다닥 올라가기!)

샌드위치나 햄버거 놀이의 제일 좋은 점은
중간에 꼈을 때의 그 몸에 가해지는 압박감이 좋다는 것이지...

>>528 (어림도 없지 춘심주 위에 안착!)

우냐악.. 겨우 콘센트를 찾았다..

진행은 뭐 망념 까야 하겠지만..

윽..!(바둥바둥)

(망념 쌓인건지 아닌지 긴가민가)

다하 리하!!

>>530 어림도 없다 정상을 차지한다!

다 하 리 하~!

방과후에 신난 아이들이 모인 영웅서가 초등학교

다~~~~~~~리~~~~~~하~~~~~~~~~!!!!!

(평온하게 깔려있음)

다리하하하하하하하!!!

다들 반가워요~ 충전을 진득하게 하다보니..

진행은 끝났네용!

(비아주 위에서 꾸물)

(맨위에서 폴짝폴짝)

(괜히 파닥거리면서 아랫사람 찰싹찰싹 때리기)

(끄아아아아앙)

(사망)

(햄버거를 보며 즐거워하는중)

"우물우물, 네. 왠만해선 다 먹는다고 해야할까..흡수할 수 있어요."

나는 캔을 씹어 삼키며 말을 이어간다.

"이렇게 직접 입으로 먹으면 어떤 물질이든 맛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죠. 이 캔 같은 경우는 고소한 초콜릿 맛 같다고 해야할까요."

이어서 손에 묻어있는 뜨끈한 커피를 피부를 통해 흡수한다.

"그리고 이게 입 외 에 다른 부위로 흡수하는 방식이죠. 입으로 먹는거에 비하면 편하기도 하고 맛도 잘 느껴지지만."

츄릅

"역시 사람인 이상 입으로 먹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참고로 제 의념기는 저에게 오는 다양한 공격을 흡수해서 체력으로 변환하는 겁니다. 문제는 의념기를 발동시키면 못 움직인다는 점이지만요...지금은 이걸 극복하려는 중이죠!"

[고양이귀가 매우 파닥거리네요]
[(누군가의 머리(색이 보이지 않는다)에 씌여진 고양이귀가 파닥거리는 움짤)]
[이걸 샀다니.]

[ 귀여워라 ]
[ 어디서 구한걸까요 ]

배부르니 졸리당

으윽 일을 서둘러 마치고 와보니 진행이 옛날옛적에 끝나있군요...
오늘은 사탕을 주나 했는데...

다들 리하입니다...

[고양이가 되기로 한 거야?]

모하~

[ 구할 수 있으면 하나 구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 모하~~~~~~~~

[아뇨. 카페 점장님이 사둔 거에요]
[비싸더라고요]

다들 어서오세요~

진석주 하이~

>>551 같이 잘까요? 저는 약먹어서 졸림..

[뭐야, 데이 씨도 관심있어?]

[점장이...]
[...취향 참 독특하네, 점장이]

[ 그냥.... 조금요..? ]

[ 그나저나 점장님이 독특하긴 하시네요 ]

>>559 그럼 같이 낮잠자고 오자...

[흐응흐응]
[누구에게 보여주려고?]

석주 하이하이

[ ..JH씨가 날카롭네요 ]
[ 보여주면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해서요 ]

리하 에요!

[점장님의 취향은 이런 귀가 아닐까요.]
[합리적이지요.]

다들 어서오세요!

[그야 그런 부끄러운 차림을 일부러 하는 건 누구에게 보여주는 이유 외에는 떠오르지 않는 걸.]
[뭐 고양이 귀를 한 모습을 싫어하는 사람은 드무니까]

[그걸 점원에게 씌우는 것을 보면 참 독특한 취향이라고 해야할지....]

[잠깐, 카페 점장?]

[ 합리적인가요? ]
[ 굳이 생각해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좋아하는 분들이 적극적이라면.. ]

[ 음... 보고 좋아해줬으면 좋겠네요 ]
[ 일단 구해야 하는게 우선인데 ]

[네?]
[DAY 씨가 보여주고 싶은 분에게 잘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 후후, 고마워요. ]
[ 덕분에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 구할 곳을 알아봐야 하겠지만.. ]

[구하는 건 쉽지 않을까?]

[아니 카페 점장이라고 하면]
[한 사람 외에는 안 떠올라서...]

[구하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진 않을 거에요]

[글쎄요..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오늘 저녁은 너구리씨의 중식이네요. 솜씨를 발휘해 주신대요]

[중식이라]
[나도 슬슬 저녁을 먹어야겠지..]

[ 쉬울거라니 걱정이 한결 덜해졌네요 ]
[ 카페 점장.. 그러고보니 왠지 신기하게 저도 한사라밍 생각나네요 ]

모두 리하리하입니다!!

아악 모바일로 답레 쓰다 반쯤 날렸다애오! 전체선택 하다가 살짝 삐긋했다고 당신의 답레내용 ㅡ으로 대체되었습니다~라니!!

청천주도 리하리하임다!

자금쯤 가면 웨이팅을 감안해서 7시에 시키는거 가능하려나..(가늠해보기)

저도 모바일이라 빡세긴해욬ㅋㄱㅋ

[ 저녁도 잊지 말고 챙겨드세요 ]
[ 그게 다 힘이에요 ]

2004년에는 세계서열 어쩌구 하는 일진물 소설이 유행했다는 말을 듣고.. 갑자기 그시절 갬성 일진물 찍는 영서남캐들이 보고싶어졌어요
아니 근데 못봐도 될거같음
일어나선 안될 일이야

[알았어 알았어]
[슬슬 먹으러 가야겠지]

으엑... 그시절 갬성 일진물 영서남캐라니.(동공지진)

에릭이 하나미치야에게 (갬성 일진풍 대사) 라고 말하는 걸 상상하니 충겻거ㅏ 공포다

>>582 웨옹…?

그 갬성 어우...

>>582 (잘 모름)

아 잠깐만
야 너 내꺼해라...-_-^ 하는 지훈이 상상했다가 피가 역류하고 있네요
아직 생각밖에 안했지만 지훈주 죄송합니다

[ 맛있는 식사하세요 JH씨 ]

나메 안바끄땅...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악.. 우리 (그시절 갬성 대사)라고 검열을 해봅시다(아무말)

(서늘하게 식어 있음)

"호오..."

청천은 경호의 설명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데미지 흡수 및 회복인가요...!

"속성도 효과도 다른데, 페널티는 같다, 입니까...? 이동에 제약이 생기는 건 은근히 흔한 페널티인가 보군요."

특이한 공통점을 발견한 청천은, 코코아를 마시며 생각을 말로 풀어나갑니다.

"그, 진화 형님 아시죠? 오늘 같이 싸우셨던 그 금발 선배님. 제가 알기로 진화 형님은 의념기를 쓰시면...갑옷의 무게 때문인지, 혹은 그냥 자체 페널티인지 신속이 떨어져요.
우리가 그 힘을 쓸 때, 무엇이 우리를 그 자리에 붙들어놓는 것일까요? 그에 따라서 우리가 이 단점을 안고 가야할지, 혹은 극복해야 할 지 달라질지도 모르겠군요."

//13번째.

ㅇ

(싸늘하게 식어있다)

비아주가 식어있어...

다림주도 식어이써!!!

죽은자의 부활!

그 시절... (공포)

제 머리속에서

(후후) 라던가.

나는 세계 서열 14위이며 나보다 윗선은 나이가 나보다.... 머 그런 게 지나가서 죽을 것 같아요(싸늘함)

으어억

꺄으으으으

재벌1짱 같은 이게 뭐지 싶은 단어들도 많았죠...

(부활했다가 똑같은 대사로 은후를 상상하고 다시 죽음)

>>604
(상상함)
저 오늘부터 은후거임 -_-^

>>605 안되!!!!!! 재벌1짱(아님) 은후 거 하지 말라구!!@!!!!!!!

정말정말... 야레야레

>>6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시절 갬성 하니까 꽃보다 남자 생각나잖아요
시켜줘 금잔디 명예소방관...☆

아. 그시절이죠...(고개끄덕)

(이 짤에 나와 있는 것의 대부분은 순애에 포함된다)
순애 보고 싶다

일단 카사주가 오셔야....순애....🥺

순애물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612 사랑과 합일이 있으면 순애입니다.

서로 사랑하면 아무튼 순애죠

>>613-614
(깨달음)

잉잉...

>>610 도라에몽이 완전 맞는 말을 하고 있어 😋

님들아,,, SL, HL, GL 지향인 사람이 있다면 BL 지향인 사람도 있어야해요,,, 그래야 어장의 균형이 맞아,,, (또 이 이야기 중

>>618 (이었던 것)
하지만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BL 주식을 아무도 안팔아줄 뿐이죠...!

은후주가 어장의 균형을 지켜주시는거군요!

아 저 저거 읽어주는 것도 예전에 봤는데 중간이 백미였죠...

BL은,,, 전성향으로 가면 호불호 심하게 타니까,,, 뭔가 요즘 쫌 고민인거에요,,,
민고민고민고

고민한다고 달라지는것은 없지만!

저는 제가 하는 게 싫은거지 구경은 상관없단 애옹!

BL은... 싫어하는 사람에게 들이대는것만 아니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이상성애쪽이 다 그렇겠지만서두...

확실히 BL은 GL에 비해 불호도가 높은편이죠..
저는 NL BL GL 아무거나 상관없지만! 그 전에 SL이구

정훈이도 SL지향...(메모...)

후후 이렇게 은근슬쩍 모두의 CP지향을 알아가는거죠 후후후

저는 nl 한 길

연플은.. 연플 자체가 문제인게 아니라 상대 오너분한테 잘 해드릴 자신이 없어서...

역시 다림이는 ALL에 가깝죠..(고개끄덕)

만족스러움이나 즐거움을 드리지 못할 것 같다는 것이란 것

NL은 몇번 해봤고.. GL도 한번 해봤는데 이건 ㄹㅇ 정말 얼결에 한거고...
전 우정인줄 알았는데
상대는 사랑이였던거에요 >> 로 GL을 했었죠...

(정훈주에게 악수 시도)

>>634
p.s : 그렇게 자기소개가 끝나고 쉬는시간엔 저에게 무수히 많은 악수의 요청이...!

전 우정인줄 알았는데
상대는 사랑이였던거에요...! 얼결이여도 멋진 연플을 하셨군요

>>635 그게... 그게 아니얏!!!

근데 여자같이 생긴 남자나 ts는 장르는 좋아요 ㅋㅋ

내가 상대방한테 부담이 되거나 잘해줄 수 없을 거란 확신이 없었다면... 좀 더 이기적이었으면... 연플을 추구해봤을지도 몰라요.
일단 저는 NL BL GL 모두 먹는 ALL파입니다.

(팝콘)

>>636 애초에 이벤트 할때도 죽을뻔한거 많이 구해줬고 다친거 저 혼자 챙겨주고 남는 템 너레더 가져요 하고 던져주고 그랬으니..
지금 보면 충분히 사랑 킹능성 있었네요. 그때는 아 저분 소외받는거같은데 나라도 챙겨줘야지 마인드였는데..

무수히 많은 악수의 요청..!

저도 SL지향입니다...(끄덕

>>632 >>639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은근 많군여...!

특이한 이야기가 오고가구만

>>644 에하~ 그렇죠?

다들 친구로 합시다. 친구로요...

에-하!

>>638 아 저도 ts 좋아하는데 상판에서는 못 먹는다는게 많이... 슬퍼요 ._.)

에하에하~

역시 친구가 좋아요(?)

에릭주 하이여 ㅇ0ㅇ)/

자고 일어났더니 재밌는 이야기가 옥ㆍ

지훈이는 HL>BL이라는 느낌...?
BL쪽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일단 얘가 그쪽에 대한 감정부터 깨닫게 만들어야 해요(꾸닥)

취향으로 가면
피폐에 남자처럼 생긴 여자에 몸매는 슬림하고 다크서클에 담배에 극존칭반존대까지 더해지면 그냥 보이는 순간 시현주가 미쳐 날뛰는걸 볼 수 있을겁니다
남캐 취향은 아 몰라 시현주가 남잔데 남캐취향따위 알게뭐임 전 여캐가 좋아요

에하!

잉잉 진화

>>633
오.. 상대는 사랑이었어요라니 이거 맛있다 (쩝쩝
>>637
앗 이게 아닌가 머쓱 (악수함
>>639
비아주 사실 평행세계의 정훈주죠

그리고 모하모하~

모하모하에요~

으 또 배고프다...

릴리주는 굳건한 『ALL』

하지만 ALL이라고 해서 릴리 커플링이 성사되는 일은 없을 거야
개잡주거든…… (먼산)

진화주 하이에요 ㅇㅅㅇ)9

>>652 'v'

>>659 (무언의 하이파이브)

진-하
모-하!!

>>659 릴하~
(대충 하루 무릎에 앉혀두고 쓰담당하는 릴리짤)

모하모하────────!!!!!!

>>659 (토닥

>>656 크윽 맛있게 드셔주시니 감사합니다 ㅇ.<

>>659 (뽀다듬)

>>661 앩옹...

하이하이 하이루~~~~~ 쭌심주는 아직 자는 모양이군
실은 아빠가 저녁에 고기 구워먹자는 전화 때문에 깼어

>>656 너무 닮아서 소름끼쳐요...
앗 그러고보니 정훈이가 내 덕캐인 것도...! 취향까지 비슷해서인가?!
이럴 수가! 정말로 평행세계의 내가 여기 있단 말인가...?!

스레에 4호기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

>>668 (애옹이 지훈주 열심히 뽀담)

>>671 나도... 정말이지. 샴페인 따고 싶어-

달성이후에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이따...?

웨옹(왜옹)

>>671 >>673 저도요!

(애옹애옹한 다림주)

>>671 비아주가 샴페인을 준비하니
시현주는 죽창을 준비할게요

>>674 ㅠㅠ...(토닥토닥

청천이와 의뢰가서 폼잡는다는 내 어장 첫 목표를 클리어 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거쳤다.

레벨 / 장비 / 스킬

큭큭.....이제 난 뉴비가 아니다.....!!!! 이번거 잘 마무리 하면 분명 할 수 있을거야!!!

>>672 (손에 부비쟉)
>>675 >>677 애옹-

장비 없다!!!!

>>681 (냐아아아)(부비)

혹시나 위기 상황에 처할지도 모르니 장문의 방어 레스를 미리 깎아둬야지

한지훈 또 너야? (습관성 유행어)

잉잉..

바다주 리하리하~

>>686 왜 우럭 잉잉아

>>681 (조용히 쓰다담)

그런 의미에서 망념님을 깎을 마법의 일상을 구하는 것..(?)

>>662-668 (짝 쓰담 토닥 뽀담)
릴리야, 이제 솔직히 이어질 수 있는 사람 후보가 가평이밖에 없지 않니?

릴리: 뭐? 가평 씨한테 품은 건 순수한 충성심이야. 국궁진력 사이후이……

>>659
(하이파이브)
>>667
지금 제 망상회로 풀가동하면서 먹는중이빈다
>>670
사실 전 당신을 만나러 평행세계에서 이 세계로 침투한 차원전사 정훈주입니다.
기억해두세요1 당신은 머지않은 미래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걸!

바하~

>>683 애옹애옹(털 골라주기)
>>685 앩
>>686 에옹...?
>>689 애오오옹(손 핥짝)

가평이 좀 잘난놈일 것 같음. 사실 장비 후손 장현 눈나가 부장 클래스인데 유비 후손 가평이가 못난놈일리가 없지.

>>680 저도 새 장비 얻었으니까 힐킷 조금 사고 스킬도 챙겨봐야겠네요 희희.

>>682 바-하!
는 바다주도 가고 싶으신 거애오?
바다주도 코인을 장비로 바꿔보시면...?

>>688 눈물이 나는거에요.... ㅠㅠ

>>691 릴리가 어째서요~

>>692 (대충 그때 굴리던 캐릭 던져주고싶은 마음)

영웅서가가 아니라
야옹서가였군요 (끄덕

>>693 (회초리 들고 궁뎅이 팡팡)

>>695 노인의 막대기! ㅋㅋㅋㅋ 스킬은 어떤게 배우게?

>>696 카사주는 곧 울거야. 울지마라 잉잉이.

일 ! 상 !
비아주랑 예약해뒀어요!

(폭발)

찐석주 하이.

>>692 위험...?! 무슨 위험이지!! 대답해봐라 차원전사 정훈주!!

>>693 (흠칫)(손떼기)

찐돌주 하이여

다들 어서오세요오~

석하석하~

청천주랑 가고 나선 은후랑 바로 가고 싶은데, 누님 랜스는 누구 데려갈깝쇼

毛下

>>686 (토닥토닥

>>690 저는 일상 돌리는 거 있어서...(절레
지금 조금 졸립기도 하고여...

>>694 친구 npc 특)잘난 사람 많음
청천이 친구 npc도 1학년인데 벌써 정보부 소속이니까요...(끄덕

모 하 모 하 ~~~~

>>698 진화주는 천사인가...

>>698 애애애앩(도망)
>>702 애옹? (다리에 부빗)

>>706 랜스 공개모집 먼저 함 해보죠 저어히

모하~~

>>708 요 근래 내가 직접 본 애들 중에선 강윤이가 톱에 드는것 같음. 괜히 캡틴이 좀 쩐다고 몇번 언급한게 아니구나.

>>710 (그물로 포획)
>>711 레스캐 중에서? 아님 NPC?

>>692 (쨕-)

모하모하
큭 야옹참치들은 모두 귀여워

>>696 사실 릴리에 한한 이야기는 아니고…… 전문 주식 애널리스트인 내가 4호 상장사의 후보를 추려 봤는데, 이거 좀 곰돌이하락장의 낌새가 강하게 보인단 말이지…… 예카르 아재가 돌아와서인가……

>>714 진화 친구 없지 않워요? 일단 레스캐 중에서 공개모집 한 번 하고 같이 가실 분 없으면 은후가 민하한테 물어보거나 연락처 다른 랜스 찾아보죠 ㅇ0ㅇ

>>714 (버둥버둥)
>>715 앩옹

>>715 연애 주식 바이어 릴리주의 진단을 한번 들어볼까....흥미가 있군....후보가 누구누구지!?

>>715 아니 ㅋㅋㅋㅋㅋ

>>717 (츄르로 유인)
>>716 누님 갑자기 팩트로 때리시면.......(맞고 울음)

>>702
내가 본 미래는.. 너의... [차원 간섭]이다.. (바스라짐

>>710 쓰담(귀여워...)

>>720 다이스갓이 잘못했네...

트루-하!!

>>698 우선 조커 포지셔닝 획득 시도해보고...또...
복습으로 해석 얻어보려고요!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까지 얻기엔 시간이 너무 걸릴 것 같은 것...

뭐 가려면 제 생각에 넉넉잡아서 대충 2~3주? 정도 뒤 일 것 같으니, 사실 차분하게 생각해도 됌!

누님 팩트로 패는 솜씨가...

그 말은 곧 누님 그 전에 뭐 의뢰갈 각 생기면 넘 눈치보지 말고 갔다와용.

>>721 뭐? 젠장... 더 말해봐라! 더 말해보란 말이다...! 차원전사 정훈주...!! (바스라진 정훈주를 보고 쓴 표정을 짓다가 츄파츕스 돛대를 꺼내 불을 붙인다.) 젠장. 바스라져버렸군. 도대체 차원간섭이란 무엇이지...

>>720 애앩...(츄르 쫓아감)
>>722 애옹(손 앞발로 잡기)

>>727 할거 많아서 그럴 각 없지 싶은데 ㅇㅋ임다

진화주가 팩트로 맞으셨다..

배고픔에 허덕이는 다림주.

덥진 않아서 다행인가?(기울어가는 노을빛이 몸을 따땃하게 데워줌)

>>717 지훈주 왜 고영되셨어오 (쓰담

애오오옹...

>>732 뭐라도 드시죠오..

>>732 얼른 맛있는 거 드세영!

>>729 (얌전)(가만)

>>733 애옹(부비부빗)
>>736 앩앩(손 살짝 깨물깨물)

지금 웨이팅 중이라서여...ㅠㅠ...

후 친구들과 함께하는 나락 산책 끗!

>>728
(그리고 수십년 뒤, 세상엔 차원간섭이 일어나 게이트가 발생하게 되는데..)

>>729 (츄르 앞에서 와다다다닷 냥펀치 연타)

.dice 1 100. = 4
다이스씨...

머 오늘은 또 왜이리 낮어..(흐릿)

아... 식사하기 싫어... 입맛없어...

이제 무엇을 할까!

.dice 1 4. = 1
1 일상!!!
2 진단!!
3 앵커질문!
4 AU..?

[ 일상구함 ]
　 ㅣㅣ

뭐야 지훈냥이 왤케 귀여워요 (쓰다다담)

>>738 ㅠㅠ....

>>739 나락 산책이라니오...(흐릿

>>747
나락 산책.. 그것은 칼바람 나락을 말하는 것이다...

롤 게임모드에요!

>>737 오구오구. (쓰담쓰담

>>748 아항...

청천주 난 왜 안쓰다듬어줘!!! 나도 오구오구 해줘!!! 나도!!!! 나도!!!!!!!!!!!! (광분)

>>746 >>749 (고로로롱)

아 물론 NPC와의 4호기는 발생 가능성 엄청 높음. 후후 힘내도록 해 (의미심장) PC 커플 3호기라고 표현했어야겠군

>>718 그걸 밝혔다간 큰일난다!!!! 🙄
현재 커플 상태인 PC가 다섯(NPC 제외), NPC랑 썸 타고 있는 PC가 둘? 있으니까 시트 숫자로만 보면 1/3 가량이 품절/반품절 상태지…… 그 와중에 관캐가 밝혀진 캐릭터들이 두셋 있고……
그리고 또 1/4는 SL 지향. 그렇다면 실제로 남아 있는 경우의 수 자체가 적지 않은가…… 하는 것이 릴리주의 암울한 진단이야

다들 사귀라고오오 (* 억지입니다)

(잉잉이는 저 광기가 무서워요)(잉잉)

>>751 ㅋㅋㅋㅋ...(쓰담쓰담

>>752
(부비부비)

"음...패널티..말인가요.."

확실히 의념기를 썼을 떄 몸을 움직일 수 없다는 건 분명 불이익일 수 있다.

실제로 움직이면서 할 수 있는 것들, 해야할 것들이 많을테니까.

하지만...

"저는 그게 의념의 사용에 의한 반동과 동시에...저희가 이상에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가 아닐까 생각해요."

"전자는 말 그대로 강력한 힘을 사용하기에 그 만큼 힘이 드는 거지만...
실제로 저희가 의념기를 쓰는 순간을 생각하면, 멈추는 건 오히려 도움이 될 때도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저는 진화 선배는 워리어로서 아군의 방패가 되어야 하니까 그대로 적의 공격을 맞아야 하죠.
저희가 공격을 맞는 도중에 옆으로 물러서면 뒤에 있는 아군은 피해를 입을 테니까요.
그리고 청천 씨의 의념은 은신 계열이니까 가능한 구석에서 조용히 있는 게 들키지 않을 확률이 높을테고요.
그러니까 우리가 반동이라고 생각했던 거는 의외로 우리를 도와주는 장치로서 있지 않나 싶어요."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말이다.

드디어 집에 도착!

시현이는 영원한 솔로니 제외해주세요
아 ㅋㅋ 이딴애 누가 좋아하냐고 ㅋㅋ

경호주 어서오세요!!

일상...(흐려지는 다림주)

정훈챠.. 하실래요?(붙잡)

>>753 안 큰일나니 말해줘요(억지!

다들 어서오세요~

>>753 어....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754-755 그 누구보다 청천주의 쓰담에 진심인 남자. 그게 나야.

>>753
나빼고 다른 SL지향 다 떼!! (억지
>>761
좋다! 선레를 가져오라! (철-면)

>>759 시현이가 왜요~

>>765 원하는 상황이 있는가? 간단하게라도 좋다!

>>766 시현이는...인기 없어오.... 커플따ㅜ이...히히히...

졸려서 생각이 안이어지므로
20000!

잘자요 시현주~

경호주 어서오새오...

>>765 엗 싫은데영

시(현) 바~

모하모바.
인기 없어... 나도

?? 진화 어디 가요?

??? 뭐가?

>>759 >>765 (몰락하는 증시)

>>762 그걸 말하기엔 케이스 스터디를 해 본 조합도 사실 얼마 없고, 함부로 궁예질 했다간 실제 위험……

그와 반대로 NPC 커플 시장은 대호황이 예측되니까 투자자들은 현명하게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

(잉잉)(굴러감)

난 비아도 시현이도 좋아하고
하나미치야가 없었다면 플러팅을 시도때도 없이 했을거니 그런 소리마라

>>767
원하는 상황.. (두뇌풀가동)(뇌사)
.dice 1 3. = 1
평범! 학교에서 지나가던길에 만났다!
개그! 로봇배틀 도박장(사기도박)에서 gp를 털리고 있는 정훈이를 발견한 다림이!
평-특! 상점가 오락실에서 만났다..?

>>777 바람둥이.
어떻게 이렇게 남한테 손 마구 뻗고 다니는 캐릭터한테만 귀신같이 꽂히는지. 정훈이가 미래다 정말...

에릭 또 너야?! 잉잉

시현주 다녀오세요!!

>>770
청천이 주식 한주만 팔아주세요 선생님.. 제발...
저희 아이가 청천이 주식만 보고있어요 (정훈주 : 응애
>>775
안돼! 증시야 몰락하면 안돼..!

다림은 혼자 있고 싶어서 아쿠아리움에 갔습니다. 푸른 계열의 옷을 빠짐없이 챙겨입고, 마스크까지 끼고 있는 다림은 아쿠아리움의 어둑함과 물에 투과되는 빛에 의해 존재감이 매우 낮을지도. 누군가가 발견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생각했지만.

"발견되면 어쩔 수 없지만."
이렇게나 존재감을 죽일 수 있는 곳은 드문걸요.
물론 정훈이가 뭔가 이상하다 싶다면서 빤히 쳐다보는 관찰을 행한다면 갑작스럽게 다림의 눈과 마주치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
다림이 눈을 깜박였다가 눈이 마주쳤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신속을 왕창 강화해 순식간에 다른 구역으로 가는 것 같은데요..?

앗... 써와버렸다(?)

>>777 무시무시한 분이다..

(대충 앩옹거리는 중)
아무 생각이 없다...

>>777 에릭도 그러고 보면 한지훈이과 였지...무시무시한 넘들

>>785 (꿀밤!)

실제 참담!

저렇게 귀욤뽀짝러블리한 캐릭터들인데 캐주들이 ‘우리 캐 인기 없다’고 진단하는 것도 공황의 영향이 커 보여
사실 인기가 없다기보단 인력이 없는 거지. 😑

릴리주가 모두에게 고백해서 불황을 해결히토리다케난테에라베나이요ㅡ 해 줄 테니 걱정마…… (* 못합니다)

우리 어장 남캐들이 여캐보다 더 요망함...

>>789 인정

명함도 못 내민다 이거에요

에릭은 지훈이처럼 유혹하면서 공격 못해

에릭은 무너지고 침울하고 퇴폐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먼저 다가오게끔 하는 쪽이다

.dice 1 4. = 1
1. 끓이고 있는
2. 쫄면이나
3. 신경써
4. 저번에 걸린 독백 ㄱ

ㄹㅇ……

(드르렁)

(앩)

사실 이쪽은 에릭이 원조 아닌가오
하렘킹녀석

잉잉이는 얌전히 또 OO이야!?를 외치는거에오

지훈이야말로 죄가 깊다...
무려 몇 명에게 플러팅을 날렸던 거냐...(쿡쿡쿡)

>>695

>>792 내가 보호해주고 싶은 남자 좋아한다고... 정말 좋아한다고... 어딘가 비틀린 구석이 있는, 평범과 다른, 어긋날 수밖에 없는, 소외될 수밖에 없는 캐릭터들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았었나 이 걸어다니는 유혹범아!!!! 패시브 유혹 달고서 그래!!!(꿀밤)

이정도면 매력수치는 아무 의미 없는겁니다 (당당)

>>800 뭔가 그 기분알 것 같습니닼ㅋㅋ

(도망가기)

지훈이도 npc여자친구 있었어!!!
다들 오해 멈춰!

정훈은 다음 날 준명이와 난파선으로 갈 약속이 있어서, 그에 대한 준비를 하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그곳은 바로 아쿠아리움! 바닷 속 생명체들을 눈으로 직접 보고 파악할 수 있는 곳이죠. 역시 난파선에 가려면 바닷속에 사는 생물들에 대해 알아둬야겠죠?

" 오오.. 예쁘네요! "

그러나 처음의 취지와는 달리 정훈은 그저 예쁜 물고기들을 감상하는 관광객 1이 된 상태.

정훈은 그렇게 반짝이는 물고기를 바라보다 다음 수조를 보려고 걸음을 옮기는데 시야에 들어오는 많은 사람들 중 한 사람이.. 묘하게 익숙한 것 같습니다. 눈을 살짝 좁히면서 상대의 눈이 있을 위치를 바라보다가, 눈을 마주쳤습니다. 다림이네요!

" 다림아! .....아? "

눈을 마주치자마자 갑자기 전속력으로 도망가는 다림이.
어째서 날 보자마자 도망가는 건가요!

정훈은 일단, 신속을 강화해서 다림을 쫓아가봅니다.

내가 어장 1스레부터 좋아했던 쌍두덕캐들이 이런 캐릭터들이라니
이런 캐릭터들이라니...

>>799 아아, 조만간 청천주랑 의뢰갈거라!실은 약속은 오래전에 했는데 바빠서 좀 멀리 예정했다가 이제 거의 다 와감

답레를 가져오면 이어오겠다.. 사정이 아직 안되는 건가.. 에리쿠...

>>803 (꿀밤 108연타)(천수관음)

>>804 관계 끊긴데다 죽었잖앗-!!

에릭 한지훈 너흰 정말 전설이다...나는 발 끝에도 못 미쳐

((하루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이쯤되면 모범생 범생이 아니었을까)

에리쿠 지금 친구모임 잡혀옴
술을 안마신다는 말에 폭소..

>>812 하하하

(싸늘한 시체)

>>812 wwwwwwwwwwwww

하하핳

>>814 ( 옆에 '업보' 라는 푯말 )

>>793
다이스갓.. 죽일거야...(눈물)
>>804
(흥미)

>>814 (빈 드럼통에 시멘트 붓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릭주하고 지훈주의 취급이 불쌍해..

()

스레의 마망 포지션을 노려보게따.. (하루)

>>822 (벌써 2분의 1 찼어요?)
(투하 직전이에요???)

"쫓아오지..."
사람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극도로 죽이는 그런 것을 갑자기 훅 발견하시다니. 그거 너무 압도적이잖아요.같은 생각을 하기도 전에 다림은 본능적으로 스르륵 강화해서 훅 사라집니다. 물빛 조명들과 함께 원래부터 조도가 낮은 아쿠아리움 내부 정도나 되어야 다림이 눈에 안 띄어요. 그리고 정훈이 쫓아가면
왼쪽, 중앙, 오른쪽으로 문이 세 개인데요. 정훈은 어디에 다림이가 들어갈 것이라고 판단하고 추리해서 들어갈 것인가!!

-왼쪽 상어먹이주기
-중앙 해파리 전시관
-오른쪽 해저터널
왼쪽에는 반짝이는 머리카락 한 가닥이 떨어져 있고. 중앙의 문은 열려 있어 안이 들여다보이고 오른쪽 해저터널은 너무 길어서 끝이 안 보이는데요! 신속S의 강화인 만큼 생각보다 짧은 시간내로 쫓아온 것이면.. 어디로 들어간 갈까요?

자. 어디로 갈 것인가 정훈! 물론 어디로 가도 정답일 수 있지만.

//갑자기 여기서 의미불명

하루 마망
레이드 응원해줘

>>823
그럼 전 어장의 응애 포지션을 맡겠습니다
응애 나 애기원딜 지켜'줘'

>>826 (치어리딩 하는 하루짤)

>>812 업보가 깊구나 에리쿠. 나는 용서한다.

지훈주
일어나라
네 플러팅은 서유하도 반할 플러팅 아니더냐

>>827 걱정하지 마 정훈주. 내가 언제나 지켜줄 테니까. 믿고 맡겨줘. (어른스러운 척)

헉 은후는 가디언 아카데미의 귀요미 담당으로(응 안 돼~

(버둥버둥)

>>827 응애... 서포터라 더 약해...응애.. 몸이라도 던져줄게...응애

>>832 딱대!!

>>833 살아있었구나-!! (짤짤짤)

지훈주... 잘가요... 우린 플러팅 마왕을 기억할게!!!(?

>>830 좀만 더 있으면 진짜 잊을 수 있을지도 몰라워

탈통...
애초에 가능성이 희박한 것이기에...(아무말중)

>>823 하루는 이미 마망이애오 응애

아무튼 열띤 증시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릴리는 어떤 입장일까?

.dice 0 9. = 3
0: 크-리
1-3: 흑…… 연애보단 연구가 우선일 뿐
4-6: 연애? 그런 거 안 키우는데
7-9: 의외로 극성 솔로부대원이다

>>836 (꺼내줘요)(짤당함)
>>837 포기하지말아줘요

" 아니, 다림아 대체 왜 도망가는거야 "

차분하게 설득을 하려고 하지만.. 이미 다림은 저 너머로 도망간 상태.
코너를 돌아봤지만 그곳엔 세갈래길과 다림의 머리카락이 보입니다.

" 왼쪽이구나! "

물론 정훈은 영성 B! 추리같은건 할 줄 모릅니다!
정훈은 곧장 머리카락이 있는 왼쪽 상어먹이주기 코너로 달려갑니다

그런데 왜 여기서 이런 추격전을 펼치고 있는거죠?
뭐,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재밌으면 그만이지!

>>840 하지만 전 비아주를 말릴 수 없어요... 빠이...

릴리...뼈이과...(?)

(꼬로록)

>>838 어쩔 수 없지
서유하와 커넥션 만들어주마.. 해주마..

>>838 (뭐에요 왜 서유하 탈통해요)

>>840 (뒤주에 넣고 봉인)
나는... 용사다
마왕을 봉인했다.

>>839 (릴리 데리고 꼭 놀이공원 가기)

현-바!!

>>781 왜 이런 걸로 부담을 주십니까......
저는...그냥 연플, 삼각관계, 연적관계 이런 데 끼이기 싫어요 이러지 말아주세요...

>>789-790 인정합미다!!

다갓님 저 쫄면 다 먹었는데 진짜?
.dice 1 2. = 1
1. 먹었으면 쉬어야지
2. 오늘이야말로 ㄱ다

>>831
아앗 너무 든든해서 반할것같아..!
>>832
열가능!
>>834
유틸서폿 '해줘'
>>839
(3D안경 장착)

오늘 다갓님 한결같으시네(누움)

>>847 마마─! 하루마마 에헤헤헤헤헤헤헤
내가 아니었구만 (시무룩)

릴리: ?

>>850 의외로 릴리는 SL이 아니었다는 게 놀라움……

그래 밥먹느라 못 말했는데. 정훈주 농담이라 하더라도 그런 부분에서 싫다는 사람에게 더 채근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특히나 청천주는 저거 관련 입장을 이미 여러번 밝힌적이 있음.

>>850 이런이런... 정훈주를 반할것같이 만들다니. 이몸의 매력이란.

>>850 미아내 딜러서폿(??)으로 가고 이써..

>>845-846 그냥.............
탈통이라기보단 뭔가 어느샌가 훅 가라앉은 느낌이라....

연애는 필수가 아니니까요-

>>852
릴리주도 데리고 가야죠. 하루야 다녀와~

하루 : ㅎㅎ (손꼭)

전 언젠가 연플 하고 싶습니다!

>>856 아... 그런거 있어있어...

>>812 (토닥토닥...)

>>848
헉 그런 의도는 아니었어요 (동공지진)(그랜절)

"몰라서 물으세요..?"
그 말만 남기고는 스르륵 사라져버린 다림은... 유감스럽게도 왼쪽에 없었습니다! 머리카락은 미끼였던 모양이에요!
대신 상어먹이주기 코스는 매우 재미있어 보입니다. 의념각성자가 멘몸으로 상어에게 먹이를 주며 상어를 쓰담쓰담하는 것은 각성자가 봐도 흥미롭고 재미있어 보이는 그것...

"한 번 먹이 줘보실래요?"
수영복은 대여가 가능하다네요. 라면서 아쿠아리스트가 물어봅니다. 당신보다 매우 큰 백상아리가 입을 쩌억 벌리고 눈을 뒤집으며 의념각성자가 던져주는 먹이를 씹어먹는 광경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게다가 거기에 건강 매우높음이 있는지 상어가 무는 걸 아이구 근질근질한 걸 싹 갉아주네 느낌으로 말하는데요? 그 외에 망치상어와 쪼끄마한 바닥에 사는 상어들도 보이니.. 상어상어.

아니면 다른 두 곳으로 다림을 찾으러 갈 수도 있지요?

//없을 확률=91%

>>853 ? 무슨 일 있었나요?

아 연플 이야기

경 하~

뭔가 캡틴께서 굴리시는 서유하라는 캐릭터의 매력이 떨어졌다기보단 지훈주가 갑자기 훅 가라앉은 것이라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렇습니다 서유하 언급이 최근에 뚝 떨어진 것도 그런 이유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 횡설수설하지만 하여튼 그렇다아아악

청천이는 모두의 베스트 프렌드 예정이라는 겁니다!!

>>853
청천주에게 실례되는 짓을 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청천주!!

그런 의미에서 귀여운 청천이를 쓰다듬는다

경호주 어서오세요~

>>867-868 (토닥토닥...)

네넵!

(귀여운 청천이 쓰담시도)

>>873 (힝잉잉)

하여튼 캡틴과는 상관 없시 지훈주도 영문모를 감정의 변화를 겪고있는 애옹

걍 시험기간이라 그럴지도

>>788

사실 이게 맞는 이야기 같기도 하고? 근데 뭐 연애 해야 매력있는 캐릭터고 그런 것도 아닌데, 가끔 그걸 기준으로 기운 없어하는 사람들 보면 좀 가슴 아픔. 릴리주 말마따나 인기가 없다기 보단 인력이 없는거지. 스레 외적으론 다들 해당 캐릭터 얘기 나올 때 마다 되게 적극적으로 받아주는 편인거 같은데 말이야. 사실 얼마전에 누가 이걸로 크게 스트레스 받아한 사태도 있어서 나는 흥미는 진진하되 깊게는 안묻고 있음. 다만 4호기가 생기길 바라는건 사실.

그리고 솔직히 릴리주랑 비슷하게 나도 내심 생각하는 예상 후보주는 있다 ㅋㅋ

영문 모를....인가? 나는 비교적 알 것도 같은데 말이야.

솔직히 말해서 나도 내가 유부남(?) 아니었으면 이것저것 기웃기웃 했을거야 ㅎ.

>>879 앩옹?

뭔가 말려놓은 찹쌀떡같은 기분이군

남 걱정할 입장이 아니라서.. 흠흠
물론 4호기는 언제든 축하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입니다 예이

캡하 캡하!! 잘 주무셨어요?

라고 묻고 싶지만, 말려 놓은 찹쌀떡이면 미묘한가...!?? ㅋㅋㅋㅋㅋㅋ

(기웃기웃하는 사람)

이젠 딱히 의도된 플러팅이 아니지만 플러팅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그게 싫다는 건 아니지만요

말려놓은 귀염둥이 캡하~!!!!!

유부남 확정!!

>>882 (캡틴 한입)

>>882 캡틴을 찌르면 말랑말랑한 감촉이 느껴지나요

뭐 지훈이의 경우엔 이미 그게 일종의 캐릭터성으로 받아들여진 감이 없지 않다고 생각해 ㅋㅋ

(이 오너는 1474자 찍고 돌아온 레스주이다)

행적의 중요성이라고 말해야 하려나...

>>891

어서와! 크로....크로....크...크ㅡ....ㄹ.르르ㅡㅡ./.......

그래서 일부러 그쪽으로 굴리는 감도 없잖아 있죠(끄덕)

몰라서 묻느냐니... 알면 물어볼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

정훈은 다림의 말에 영성 B로는 해결할 수 없는 극심한 혼란을 겪습니다.

일단 달려서 도착한 상어 먹이주는 장소에는 다림이가 없네요!

" 다음에 올게요! "

먹이주는것도 재미있어 보이지만.. 그건 나중에라도 할 수 있겠죠! 뭐!

정훈은 다시 걸음을 돌려 체험장에서 벗어나 가운데 해파리 전시관으로 달려가봅니다

드디어....자유의 몸이 된 것이와요 😂💦 (실성!)

인기 없다는 건 연애적 의미가 아니라 좀 더 넓은 거니까요... 내 캐릭터, 나아가서 나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여겨지지 않을 만한 그런 건 아닐지. 에 대한 뿌리깊은 무서움...?
뭐 지금은 딱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단게 크지만요.

>>878 이거 마따
진화주 말 보니 제가 이런 플로우 꺼낸게 다들 주식 활발하게 잡는 분위기여서 잡담 소재 만들겸 시작한건데 생각해보니 그런 분위기를 가진 분들에겐 악순환인가 싶긴 하네요... ㅇ<-< 자제해야지

>>891 장문............
>>892 업보인가

>>893

(머리박고있는중)

>>897 ... 요즘 하루주가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 음음..

크롸아사아아아아ㅏ아아앙아ㅏ아아앙!!!!!!!!!!!!!!!!!!!!!!!!!!!! (대격노해선 확찣 시도)

>>878 근데 누가 연플 관련해서 스트레스 받았던 일이 있어요? 정주행 꼬박꼬박 하는데... 그 정도 일이면 못보고 지나쳤을 리가 없는데...

>>899 아부지....이게 당신을 향한 제 'love' 입니다 (ㅋㅋ!)

크로와상!!!!!!!!!!!!!!!컴백!!!!!!!!!!!!!!!!!


어서오세요, 에미리주

너요.

님이요

??

저도 모르겠네요 (시선피하기)

비아주요

농담이고. 옛날에 있던 그 관캐 캐묻기 사태를 좀 인상깊게 봤을 뿐이야.
방금의 청천주 같은 케이스도 그렇고, 위험 가능성이 있는건 주의하는 편이 좋잖니.

(이 오너는 혐관사랑맨이기에 연플에 대한 스트레스는 모르겠고 어떻게 하면 통수를 갈길수있을까에 대한 스트레스는 있다)

>>903 (대충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에요 짤)
>>906 굳-이브닝 입니다 하루주....😎✨✨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913 굳 - 이브닝이죠, 굳 이브닝~ 저녁은 드셨나요~??

다들 저녁 드세요, 저녁~

아무튼 다들 어서오세요 ㅇ0ㅇ)/

>>897, >>902 남한테 부끄러운 짓 안하면 충분함. 스스로 생각할 때 부끄러우면 사과하고 안하면 됌. 여긴 놀러오는 곳이고, 서로 배려하자는 마인드가 전제로 깔려있는 이상 '좋은 사람' 의 기준은 사회보다 널널하단다.

>>898 머 어느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오 누님. 근데 이 화제는 너무 자주 반복되면 그 머냐 말마따나 석주 같이 끼기 어려워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서, 나는 자주는 안꺼냄. 새벽반 용인듯 ㅋㅋ. 다만 솔직히 연애 얘기가 재밌긴 해~~~~~

우선 진화주 감사드림다...기억하고 계셨군요. (끄덕
청천이 위키에도 잘보시면 제가 SL캐라고 명시를 해뒀지요...

>>864 정훈주께서 제가 연플 안한대도 청천이 (연플)주식 팔아달라고 조금 부담스럽게 드립치믄서 말씀하셔서...ㅎ

>>862 아셨으면 됐습니다 이제부터 안 하시면 됩니다...(끄덕

그리고 여담이지만 사실 난 성격 더러워서 내가 보기에 좀 아니다 싶은 사람 있으면 싸웠을듯. 자랑은 아니다만 ㅋㅋ.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요...?
상관없는 말까지 앵커 걸고 '그런거 말고 빨리 관캐 밝혀줘'라던가 '비아주가 관캐 밝히면 다른 캐들 상대로 썰풀어줄게' 같은 게... 뒤늦게 보니 좀 빡쳤다... 거기에 비아주 종특인 급발진을 곁들여서? 였던건데?
애초에 남 관캐 흥미진진한건 비아주도 똑같고 철떡서니없이 누구 탈통실패기원 이딴 나메도 달고다닌거 보면,, 제가 거기서 딱히 피해자입장은 아닌?데??

하루카사 망상보따리)(미어터지려함)(못본척)

>>918 역시 그렇겠죠~

극심한 혼란을 다림은 이해시켜줄 의무는 없었지요..

"아쉽네요.. 이런 광경 구경은 흔한 게 아닌데요.."
아쿠아리스트가 좀 아쉬워하지만. 나중에라도 할 수 있지요... 그리고 해파리 전시관은 둥근 해파리. 황금빛 해파리.. 독 있는 해파리.. 둥근 아크릴 전시관에 하나씩 넣어져서 사람들이 멍하게 바라보기 딱 좋은 구조의 전시관이었습니다. 게다가 해파리를 돋보아게 하기 위해 전시하는 둥근 물에 조명이 집중되고 주위는 어두웠으니..

다림은 그 한구석에 검푸른 후드의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안 보면 물결치는 듯한 은은한 조명으로 착각할 수 있을지도.

그걸 발견할 수 있을까요...는 발견 가능할 겁니다. 정훈이 빤히 쳐다본다면 그 시선을 이기지 못하고 나올 거야.. 둥글고 많은 것이 있지만 막다른 길이어서 조금 더 있다가 갈까 싶었으나 정훈이아와 만나버렸다!

"....안녕하세요 정훈 씨."
묘하게 톡톡거리는 말투입니다. 약간 삐죽이는 것에 가깝나..

모하모하~

청천 : o0?! (사방에서 매우 쓰담받음)

그래서 나도 연애 얘기 나오는건 안막고, 흥미 있으면 누구냐고 물어는 보잖음?
기준점은 그냥 애기도 알 수 있을 만큼 단순한거임. 그거 하는게 잘못된건 아닌데, 상대가 싫어하는 제스쳐를 취하면 하지 말라고.
솔직하게 말해서 연애 얘기니 뭐니의 문제가 아님. 상대가 하지 말라 했으면 하지 않는게 기본 예의임.

다들 어서오세요~

드디어 앉았는데 먹고 싶은 건 안 판다고 해서 화남...ㅠ...

그건 타이밍이 정말 안 좋네요;;;

연애 얘기를 하는게 나쁘다. X => 하면 됌. 나도 할거임.
연애 관련 누군가에게 질문하는게 나쁘다. X => 하면 됌. 왜 안 됌? 그것도 관심이지.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계속해서 질문한다. X => 이건 연애 얘기 아니더라도 잘못임.

3줄 요약. 끗.

청천은 핫초코를 마시며 경호의 말을 듣습니다. 달콤한 맛에 표정이 풀어질 듯 하다가도, 경호의 의념기에 대한 생각을 들으면 표정이 심오해집니다.

"과연...그렇게 볼 수 있는 걸까요. 저는 그런...쓰임새적인 의미가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생각했지만요."

따뜻한 핫 초코를 한 모금 더 넘기고는, 이어서 말해봅니다.

"제 의념속성은 '분실'입니다. 의념기의 이름은 [달의 뒷면]이고요. 달의 뒷면이 그냥은 지구에서 보이지 않듯이, 잃어버려서 보이지 않게, 찾을 수 없게 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청천은, 잠시 눈을 감고, 공격에 같이 휘말릴 것을 각오하고 에릭에게 의념기를 걸던 때를 떠올립니다.

"...아마도, 은연중에 알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잃어버리는 건 사라지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고요. 눈에 보이지 않도록 숨어버린다고 해서, 정말로 사라지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요... 우리가 여기서 달의 뒷면을 볼 수 없더라도 달에는 여전히 뒷면이 있으니까요."

그 때 청천이 보기에, 에릭 하르트만은 자신을 막아서는 사람들을 쓰러트리고 자신의 뜻을 고수하기 위해 불길한 무언가까지 쓰려고 했었죠. 그걸 막기 위해, 청천은 그에게 의념기를 썼었습니다. 그에 맞서며 만류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뜻을 외면하지 않기를 원했기에.

"어쩌면 이 단점, 저는 계속 안고 가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다시 눈을 뜨고 경호에게 웃어보입니다.

"경호 씨는 어떻습니까? 의념기의 단점이 속성상 필연적으로 따라붙을 만한 것이 아니라면, 언젠가는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15번째.

>>926 ㅠ o ㅠ ....뭐 먹고 싶으셨는데오?

좋아 이번에는 제로콜라가 아니라 아이스티로 가득 채워야지..

>>919
친구들이랑 놀때 별별 드립을 다 치다보니 드립이.. 생각없이 나왔네요... 죄송합니다.
진짜로 청천주에게 연플해라! 라거나 부담주려고 한 건 아니었어요!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게끔 하겠습니다!

>>931 립톤 아이스티!?

캡틴 여름철 음료 조심해요
알아서 조절하시겠지만??? 물 안 마시고 당분으로만 때우면 당뇨와서...

>>931 (눈치)먹을 걸로는 안 채우시나요...?

여유가 되신다면 크리스탈 라이트도 함 드셔보세요 대박 맛있어요

그치만 고기 먹고 나서 아이스 커피 한잔은 너무 매력적이었는걸.

크리스탈.....라이트.....?? 고게 모에오?

꼬지요.. 닭껍질꼬지랑 한우대창꼬지랑 머 이것저것 있는데 19시부터 판대서 일부러 시간까지 맞췄는데 그놈의 코..때문에!!(격노)

>>939 으악.....진짜 화나겠다 ㅠㅡㅜ 웨이팅 오래 기다린거 아니에요??? ㅠㅠㅠㅠㅠ

조쵸조쵸

음료 분말이에요! 물에 타서 섞어주면 됨!!!!!

>>939 (다림주 뽀다담)

화현주 하이에요 ㅇㅅㅇ)9

>>925 이게 맞죠...(끄덕끄덕

>>926 아이고...오래 기다리셨는데...ㅠㅠㅠㅠ

>>932 괜찮습니다...!
사과하셨구, 이제 앞으로 안 하실거면 괜찮은 겁니다!

그렇게 해파리 전시관에 도착하자, 주변을 물들이는 형형색색의 해파리들이 보였지만.. 보이지 않습니다.
정훈에게 관심 외의 대상이란 없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렇게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눈을 하나하나 눈으로 살펴보면서 포위망을 좁혀가던 정훈은 곧 아까전 만난 다림의 옷과 같은 복장을 발견하고 가만히 서서 그곳을 쳐다보기 시작합니다.

물론 가까이 다가가서 말걸수도 있겠지만, 그러다가 다시 도망가면 잡기 힘들 것 같아서요!

" 안녕 다림아! 왜 도망가는거야? "

그러다가 다림이 묘하게 삐진듯한 말투로 인사하자, 웃으며 맞인사를 한 정훈은 곧장 의문점을 스트레이트로 꽂습니다.
왠지 토라진 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아~~~~ 진지한 얘기 안하고 글러먹은 어른 되고 싶다 ~~~ 응애 응애 응애 ~~~~

웨이팅 몇시부터 기다렸더라.. 6시부터였나..ㅎㅎㅎ

게다가 여기 다림주가 사는 곳에서 꽤 멀리 떨어진 곳이라서(서울로 따지면 과장해서 강서구와 강동구라구!) 한번 오려면 결심하고 와야하는데 말이지요..

>>9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메뉴는 뭐 괜찮은거 없어요? 웨이팅 시간도 그렇고 진짜 맛집에 맘먹고 가신거구나.

화-하!

>>939 아이고...😭 (토닥토닥

하하 난 이미 글러먹엇지

잠만 자도 진행이 되면 좋겠다

>>942 (검색해봄) 오 립톤 비슷한거구나. 비싸요 이거? 마트에 파려나

>>947 저처럼 진지한 이야기를 안 하면 해결됨;

ㅋㅋㅋㅋㅋㅋㅋ 잠에 취한 캡뿌가 귀엽다.

>>942 이름만 봐선 무슨 맛인지 짐작이 안 간단 애옹. 이것도 아이스티에요?

화현주 어서오세요!!

>>939
다림주.. 아앗...
>>945
👌

>>954 성질이라 어쩔 수가 없는듯. 요 근래 흐름에서 내가 진지한 얘기 안하려면 그냥 여길 안와야댐;

>>952 (어흑흑)

>>952 피곤하면 더 주무십셔! (토닥

글러먹은 어른이 되는 법) 스레 오자마자 뻘소리만 하면 됨

>>958 그건 해결방법 없으니 이대로 살기 ㄱ...

>>953 >>956
찬물에도 잘 녹아가지고 아이스티처럼 마실 수 있어요!
마트...에는 많이 없고 저는ㅇ ㅣㄴ터넷으로 구매했어요! 가격은 좀 나가지만 대박 맛있음!!!! 핑크 레모네이드!

크로와상 난 너의 바삭한 겹층에 마음을 빼앗겼다. 널 갈기갈기 조각낼 명예를 나에게 다오.

그래도 모르는 분에게 심각한 화남같음이나 톡 쏘아붙이는 건 지금의 다림에게 탑재되지 않은 사양입니다. 조금 삐지긴 했지만요.

"도망이라기보단. 혼자의 시간을 보내다가 발견당해서 좀 놀라서 그랬어요."
물론 다림이 특별하게 눈에 띈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본인 기준에서 본인을 가장 효과적으로 숨길 수 있다고 판단한 장소가 아쿠아리움이라는 거죠.
그렇다고 바다에 푹 잠겨서 물귀신이냐구리! 같은 건 위협을 느끼는 너구리씨에 의해서 선도부에 잡혀간다구요?

"정훈 씨는 아쿠아리움 혼자서 구경하러 오신 건가요?"
부드럽게 물어봅니다. 이렇게 된 이상. 눈길이 덜 닿는 장소에서 위험요소를 상정하고 있겠다! 는 느낌일지도?

>>964 지나가던 캡틴도 뒷목잡으실 레스........jyp

>>963 헉 진짜루요???? 립톤은 찬물에 더럽게 안녹아서 맛나게 먹으려면 뜨거운물에 풀었다가 찬물 받고 얼음 띄워야 되는데.....

다들 저녁은 드셨슴니까~

소고기 + 된장찌개 + 밥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대충 에미리의 크로와상에 대고 망플하는 내용)

쫄면먹었슴다

요즘 괜히 스레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만드는게 전부 제가 시작점인 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시작이 될 얘기를 안 꺼내야 하는데...

모하모하…… 배가 넘 불렁

>>949 그래도.. 남은 메뉴 중 먹고 싶은 건 시켰으니까요..

>>970 이젠 하다하다 머리카락에 플러팅하시는 레스주가 있다??????????? 🥐😱🥐

"달의 뒷면을 볼 수 없더라도 달에는 여전히 뒷면이 있다..인가요."

이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었다.

실제로 우리가 눈이 멀어 세상을 볼 수 없게 된다고 해도 세상은 존재하니까.

"조금 뜬금없는 말이겠지만...저는 꽤 먹보에요."

의념 속성만 봐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사실 의념에 의한 게 아니더라도..정확히는..욕심이 많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가능하면 모든 걸 먹고 싶어요."

불을 먹고, 번개를 먹고, 흙을 먹고, 물을 먹고, 바람을 먹고, 철을 먹고, 심지어 의념을 먹는 등.

"그게 좋은 거든 안 좋은 거든 말이에요, 만약 맛이 없다면 맛있어 지도록 요리를 할 뿐이죠."

"그러니까 저는 계속 노력할거에요. 제 단점이 언젠가 어엿한 장점이 될 수 있게, 저는 더욱 강해지고 싶어요. 제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과, 언젠간 소중해질 사람들을 위해서라도요."

그게 가디언으로서의 내 이상(의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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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다음에 막레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드신분들 잘 하셨어요~

릴리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968 (이 오너는 콩국수의 2/3을 남기고 돌아왔다)

솔직히 말하자면 청천이가 나 언급해서 아까부터 야광봉 흔들고 있었음.

좌 크로와상 x 우 크로와상
이거 지지한다. 백퍼 뜬다.

크로와상x크로와상 자공자수ㄷㄷㄷㄷㄷㄷㄷㄷ

릴하~~~ 잘했어요~~
에미리주는 어째서?!

그리고 저게 고점으로 올랐을 때 내가 양쪽 다 찣어버려서 나락장으로 보내버릴거임.

그거 대박주다..

양이
너무
많아오
;___;

>>983 (깡)

>>985 그건 어쩔 수 업찌

>>983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무시무시)(크로와상 광공이!)

릴리하 릴리하~~~ 맛난거 먹음?

>>967
키키키.. 립톤과는 다르다!! 대신 가루가 되게 잘 날려서... 조심해서 타마셔야 해요ㅕ ㅋ ㅋ ㅋ ㅋㅋ ㅋ 핑크 레모네이드는 설탕이 진짜 안 들어있어가지고 제가 따로 넣어 마시는데 설탕 없어도 맛있고 설탕 넣으면 더 맛있고

겉으론 진지하고 믿음직한 어른이지만
뒤에선 집착광공(크로와상)인 남자.

" 으음, 그렇구나.. "

하나도 이해 못했습니다. 다만 항상 그래왔듯이 이해한 척 하면서 고개를 끄덕일 뿐.
정훈은 천성적으로 남을 잘 이해하지 못하니까요. 여기서 이해가 안된다고 더 물어봐봤자 대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테니 그냥 넘기는겁니다.

" 난 친구 제의로 내일 난파선에 가게 되어서 바닷속에 대해 공부하려고 왔어. "

그러니까, 원래는 말입니다. 지금은 그저 관광객 1일 뿐..
사실 원래의 목적이라도 아쿠아리움에 올 이유는 없었겠지만요

>>990 나 지금 쫌 영업 당하고 있음...................일단 마트에 있는지 확인해보고, 없으면 인터넷 고려해봐야지....

크로와상에게 집착하고싶다

널 처음 본 순간부터 그 돌돌 말린 몸에 반했어 나와 사귀어줘

우리 142스레로 가야 해요?
아니면 캡틴 있으니까 142스레는 비상용으로 두고 새 스레를 기다려야 해요?

>>994 (이것은 이상성욕인가 아닌가...)

142 가면 될 것 같은데.....아닝가?

situplay>1596259502>994 보고 아이거좀 하고싶은데 본인부터 개구리외계인 보고 남편이라 하는 Wls이라서 뭐라 디스를 못하겟음

>>995 142 가라고 하셨어오
>>996 가능

(과연 지훈주)

죽어리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