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어장에는 없었던 것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잘 모르겠으니 >>1을 줘

사실 이것은 144어장

한지훈 또 너야?

눈물나니 지혼자 프듀1분PR찍고있는 에미리 맛보기나 올림....jyp

>>4 내가 허선생 할 때 마음가짐이랑 비슷하구나 에미리주.

>>989 맛난 거 먹었지…… 점심을 (뽀글뽀글)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명장면 등재때 나도 떠올라서 글자수 세봤는데, 대충 2천자 정도 적었더라고 그 때.

>>5 아아.....이게 "간절함" 이란 것이다.....🤦‍♀️

>>963 오오...핑크레모네이드...ㅇ0ㅇ
나중에 찾아볼까요...!

>>968 저는 저녁 곧 먹을 것 같습니당!

>>972 비아주 여름이니 그럴 수 있습니다...너무 괘념치 마십셔 저도 최근 좀 다운된 상태였구영...

>>974 그건 다행이네요! 맛저녁 하셨길!

이렇게 쓰면 앵커 제대로 안 걸리겠지만 귀찮다애오...(화력에 둥둥 떠내려감

To 오토기
저를 아카데미에 남게 해주시면 다음 기말고사때 더 나은 성적을 보여드릴것이고 블라블라

요 몇일간은 내가 보기에 원기옥 쏘는 레스캐가 좀 여러 있을듯.

오홍 맛있게 드시길!

과거로 앵커 보내는 참치 귀여워

다갓 여기서 말풍선 더 추가하지 말고 내면묘사만 더 적고 끝낼까요?
.dice 1 2. = 2 ㅇㅇ/어림도없지 아직 할말 남았다ㅋㅋ

>>3 (애옹

(딩굴딩굴)잉잉

에미리주 개구리 좋아해

>>14 역시 다갓이십니다 🤦‍♀️🤦‍♀️🤦‍♀️ (실성!)

"정훈 군이 빤히 쳐다보는 것처럼 다른 분들을 빤히 쳐다보기 위해 갔다는 느낌일까요?"
옅은 미소를 띄면서 이해하지 못한 걸 아는지 모르는지 조금 더 부연설명을 하려 합니다. 그리고는 정훈이 말하는 난파선을 듣자 눈이 조금 동그랗게 됩니다.

"앗...난파선..."
놀란 눈을 합니다. 고개를 기울이면서 저도 그쪽에 관심이 있었는데요..라고 잠깐 고민하는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으.. 저는 의뢰가 잡혀 있어서 못 가는데 말이지요.."
아쉽다는 것처럼 고개를 떨굽니다.

//11개!

>>17 Ye-ah

>>16 (마구 굴리기)

>>21 (진화주도 굴리기)

에미리주의 취향은 복흑 개구리이다
그렇다면 하즈키도 뭔가 있는게 아닐까

>>22 (고속스핀)

집에서 아무도 몰래 개구리 중사 케로로 보고 즐거워하는 에미리와 그걸 그림자속에서 지켜보면서 한숨 쉴 새 없이 내쉬는 야마모토 보고싶다.

케로로를 좋아하는 건 에미리주지 에미리가 아니에욧!!!!!!

>>23 지훈주의 취향이 피폐라서 지훈이가 피폐했던건가요

" 나처럼...? "

다림의 그 말에, 정훈은 더 아리송한 표정이 되어버립니다.
방금은 그래도 아아 이해했어 (이해못함)의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진심 100% 의아함을 가득 담아서요.

" 전에 가디언 게시판에서 OwO씨가 말했던 그거같긴 한데, 너도 관심이 있었구나! "

내가 발견한 게 아니라, 친구가 같이 가자고 불러준거라 누굴 데려갈 순 없었겠지만...
그 전에 의뢰가 잡혀있었기도 하고!

" 다녀와서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말해줄게! "

기념품 가게는 없을테니까 기념품은 사올 수 없겠지만!

>>23 (대충 하즈키가 통수를 친다면 스레에다 넥스트레벨 영웅서가ver 개사본을 올릴 것이고 어쩌구 애옹)

>>25 >>26 맞아요 오너랑 캐릭이 같은 작품을 좋아하는 건 화현이밖에 없어...

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굴러감)

마치 제가 2D 밴드물을 좋아하지만 은후는 음악에 관심이 없는것처럼

오늘이 보물찾기 날인 줄 알고 일상을 안 구하고 있었는데…… 아마 아닌 것 같지……? 🙄

.dice 0 9. = 5
0: 크-리
1-3: 그래. 받는 거다. 일상을
4-6: 썰이나 풀지 그러냐
7-9: LCK를 보렴

>>27 딱히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오노레 오니잔슈를 외쳐주세요

>>29 ㅋㅋ
지훈주는 이미 에미리주의 통수를 너무 많이 맞아서 에미리주의 말은 안 믿기로 했음

당장 요이치 사건 외에는 과거사 별거 없다고 하셨으면서 오토기가 튀어나왔음

>>31 와-아! (소독차 쫓아가듯 쫓기)

>>34 오토기 특) 본인이 아니라 캡틴이 조종함

>>35 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굴러감)(잡아조요)

>>33 하루랑 옷 고르러 간 릴리

허리가.. 아ㅏㅍ...

>>37 (더 빨리 쫓아감!)

말 참 어렵게 하기는... 그 의문을 담은 표정엔 답해주지 않고 고개를 갸웃하며 미소만 짓습니다.

"혹시 OwO쨩님이 말한 거랑 같은 곳에 정훈 군이 유럽 지부장님이 쓴 비법서를 갖게 된다면 제가 사고 싶은 느낌은 있네요.."
아니면 다른 난파선이다. 싶으면 상관없는 일이지만요. 라고 농담합니다.

"어떤 게 있었냐고 말해주신다 해도 제가 갖고 싶은 게 거기 있었다면 말을 안 하는게 좋을 것 같지만요?"
라고 가볍게 말하면서 상어먹이주기로 가실래요. 아니면 해저터널로 가실래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13개!

잠자코 핫초코를 마저 마시며, 또 경호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렇군요. 이 곳에서라면 누구든 각자의 꿈이 있기 마련이겠죠. 제가, 우리에게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게이트에 맞서기 위해 괴도가 되고 싶어하는 것처럼요."

좋은 태도입니다. 여기 있으면 좋은 자극을 많이 받는 것 같다고 생각하며, 청천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같이 강해져서 무사히 졸업합시다. 나중에 또 보면 좋겠네요."

그사이 핫초코 한 컵을 다 비운 청천은 종이컵을 쓰레기통에...넣습니다. 아무리 경호가 쓰레기를 먹어도 괜찮다지만 남이 입댄 걸 주긴 조금 그렇다 싶었습니다.
아차, 그러고보니 초면인 상대의 시간을 너무 오래 뺏은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슬슬 듭니다...?

"저는 슬슬 쉬러 갑니다. 고생하셨으니 경호 씨도 이만 가서 푹 쉬세요."

작별 인사를 남기고는, 청천은 팔을 흔들며 자신의 방으로 올라갑니다.

//앋. 연락처 교환 각 좀 더 일찍 잡아볼 걸 그랬나요.... 그럼 이걸로 막레 합쉬다! 고생하셨어요!

>>39 이이이잉....(울먹)

애초에 빛즈키가 제 통수를 칠리가 없지 않겠습니가????? 알고보니 오라버니 여친이 카르마양이었다 이런 정신줄 안드로메다로 전개가 아닌이상 통수맞을일 없다 이말임!!! 😎😎✨

오라버니 여친이 카르마양이었다
...
......
(이거 좀 맛있는거 같음...)

>>43 아무리 그래도 하즈키를 믿을 수 없다
하즈키에게도 '사오토메'의 피가 흐르기 때문

situplay>1596259502>979
사실 저도 일상하다가 다른 캐가 청천이를 언급하면 괜히 인터레스띵하게 주목하게 된단 애옹!

>>42 호엥!

저녁 먹고 옵니다!

며칠간 설정풀이 독백을 써 오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하면서 느낀 건데 아직 한 일이 없어서 설정을 풀려고 해도 풀 수가 없다는 게 맞는 것 같아

>>37
릴리: (자기 드레스와 똑같은 디자인의 옷을 하루에게 입혀 보고, 엄청 치명적인 하루의 비주얼에 격차를 느껴 절망하고 있다)

다녀오사는 거에요 청천주 😎😎😎

>>47

하즈카르 주식이 실장됐다고요? (환각)

청천주 다녀오세요 ㅇ0ㅇ)/

>>51

>>49 하지만 릴리는 몰랐겠지. 하루와 옷을 고르러 간다면 엄청난 칭찬이 쏟아진다는걸

청바청바 ㅇ0ㅇ

>>54

청바!

다너ㅓ오세요 청천주..

>>45 (대충 빛즈키 오라버니는 아무튼 빛이고 어쩌구)

청─바

>>55 마망……

>>41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냥 이후에 연락처 교환했다고 쳐도 되지 않을까요!

>>52 이게....수요없는 공급? (실성!)

" 유럽 지부장님이 쓴 비법서? 그런게 여기 왜 있어..? "

동북아 아카데미까지 와서 비법서를 잃어버리신걸까 생각하기엔 너무 황당한 듯 합니다.
현실성이란게 전혀 없잖아요!

" 뭐, 물건을 말한건 아니고 이런저런 것들을 보았다 같은걸 생각했는데.. "

애초에 물건같은건 준명이쪽에 우선권이 있다고! 난 그냥 따라가는거니까!

정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다림의 질문에 해저터널쪽으로 가자고 말합니다.
아무래도 그쪽이 더 다양한 바다생물들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14개!

청천주 저녁 맛있게 드세요!!

>>61 릴리 자신감 머리끝까지 채우게 해줄거에요! (의지활활)

>>57

>>66 이미 천장까지 차 있는 릴리의 자신감을 더 채우다니…… 😲

비아 점점 빨라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아주의 신속랭크가.. 계속 올라가고 있어...! (스카우터 펑

비아주(1n, 신속 S)

>>67

>>68 천상천하유아독존의 릴리로 진화...!!

>>71

" 내가? 홍보를? 내가 왜! 이건 말이지, 내가 적당히 재밌어 보여서 사온거라고! 그걸 내가 왜 쓰냐! "

엉망인 논리로 따지다 보니 내가 범인이요 하고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아니 ...지금 이걸 어떻게든 수습할 방법이 없으려나.

" 그...어..음 "
" .......탄소생명체, 이젠 드디어 추함의 영역을 넘어섰군요 "
" 추하다구리 "

윽..

" 시끄러워 이 깡통 너구리들아. 일단은 다림이부터 어떻게 진정시켜봐. 이꼴로 접객을 어떻게해 ...어이 다림씨, 기다림씨 내 말 들려요~? "

나는 다림이의 어깨를 잡아 흔들거나 눈 앞에 손을 흔들어보였다.

>>73 (꼬옥)

"비법서니까 거기 있는 게 아닐까요..?"
어디 도서관에 넣어지려고 운송되다가.. 난파당하며 못 가게 되었다던가.. 라고 중얼거립니다. 기본적으로 수송선인걸요. 그런 거 있어도 이상하진 않을지도요? 라고 말합니다.

"그치만 같이 가신다는 건 같이 물건을 가지러 가는 게 아닌가요?"
본인이 얻은 건 본인 소유 같은 걸 걸어서요.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것 때문에 저도 한 명쯤은 더 데려갈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하면서 이런저런걸 봤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좋아요"
해저터널로 가면 처음부터 거대 가오리가 덮어내리는 광경이 보입니다. 매우 웅장하다...

//15~

질문있습니다!!
유럽 지부장의 비법서는 뭐에요? 잡담중에 캡틴께서 말씀하신건가!

"진화씨이이..."
라면서 냥냥이귀를 에릭에게 씌우는 걸 봅니다. 잘했다는 듯이 활짝 웃네요.

"잘 때린다야."
온갖 엄포를 놓고는 본인이 범인이라니! 그것 참 어색합니다. 다림은 에릭의 등짝이 너절해지는 걸 보며 키득키득 웃습니다. 그러고는 앞에 놓인 우유(카페인 듬뿍)를 또 마시려 하는데요. 다행히도 딱히 못 막을 정도는 아닌가 봅니다.

"맥스랑 춘덕이도 한 대씩(때리는 게) 어때요?"
고로씨가 결국 무릎 위에서 식빵을 굽기로 결정한 듯 다리에 부비며 냐옹거리자 다림이 멍하게 웃으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에릭이 어깨를 잡아 흔들거나 눈 앞에 손을 흔들거리면 어깨는 힘없이 흔들렸고. 손을 흔들거리면 어지러워여.. 라면서 에릭을 바라봅니다. 그래도 좀 정신을 차리긴 차린 모양이네요. 막 많이 취했으면 흔들자마자 픽 엎어졌을 거야.

>>75 (빵긋)
굴러가는 너를 쫓고 또 쫓아 드디어 닿았다.

>>77 OwO쨩이 1:1로 다림이한테 얘기해줬던 걸거에요. 행운 올려주는 거랬나...?

비아주 플러팅 쩌러

>>77

OwO쨩님이 말씀하신 그.. 어디 있더라.(흐릿) 난파선에 실려있다는 물건입니다.. 무려 행운 스텟을 5나 올려준다는..

근데 그게 비법서였나 책이었나 서류였냐가 갑자기 기억이(흐릿)

근데 유럽 지부장님이 쓰신 건 확실.

>>81 이왜플?

아무튼 다시 돌아왔다
릴리주 거기 있느냐!!

>>79 심쿵....

>>83 >>79>>85
이왜플아님?

" 그런건가? "

유럽 지부장님의 비법서같은게 운송되던중에 분실되었다던가 그런 이야기가 있었나...
하긴, 1년을 허송세월했는데 있더라도 못 들었을 가능성이 높겠지!

" 나는 배 구경하러 가는건데? 이왕이면 목조 범선이었으면 좋겠다! "

나무로 만들어진 커다란 범선, 난파선이기에 돛이 쫙 펼쳐지며 바람을 받아 부풀어오르는 그런 웅장한 모습은 없겠지만.. 잔해를 보는 것 만으로도 떠오르는 상상이란게 있으니까요!

그렇게 대화를 하며 해저 터널로 가자 거대한 가오리가 터널을 덮으며 주위를 좀 더 어둡게 만드는 모습이 보입니다.

" 엄청 크네.. 바다에서 만난다면 주위가 확 어두워지겠는데! "

조명같은걸 들고가야 할까?

>>86 임자 있는 사람한테 어케 플러팅 함..

>>80 >>82
A-ha!

>>88 후후..설레여 버려짜너~ ㅋㅋㅋ

"자, 잠깐 잠깐, 마시면 안되욧!"

에릭을 실컷 갈구던 나는 다림씨가 우유(카페인이 들어간걸로 추정되는)를 마시려고 하길래 놀라선 달려가 막았다. 여기서 이 이상 취하면....아니 도대체 카페인으로 왜 취하는거야??? ..... 어쨌던간 취하면 수습하기 곤란하다. 손을 붙잡아 막곤 커피를 슬쩍 빼낸다.

"찬물 가져올테니, 에릭이 잠깐 말리고 있어봐..."

그렇게 말한 나는 잠깐 주방으로 가선 얼음을 동동 띄운 차가운 물을 가져오는 것이다. 달달한 음료도 생각했지만 정신 차리는데는 그냥 청량한 생수가 제일 나을 것 같았다.

"카페 예산으로 썼다고 장부에 적혀있던데 재미로 샀다고 너무 당당하게 말하네! 정말 글러먹은 점장이야!"

어처구니가 없어진 나는 다림씨에게 차가운 얼음물을 건네주면서, 에릭의 등짝을 한대 더 때렸다. 카페 예산을 대충 장난삼아 쓰지 말라고! 너 때문에 왠 고양이귀를 차고 있잖아! 퍽퍽 때릴 때 마다 냥냥펀치라도 날리는 것 같다.

☆SSR 캐릭터 신정훈 픽업 가챠 이벤트
『왜 사랑하고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유저 반응 :
"신정훈 온리전 개최합니다"
"오지 않으면 내가 간다? 어? 잘 생각해라?"
"널 위해서라면 세계를 (이하생략)"
#shindanmaker #당가픽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주욱지도 않고 또왔네에
님들 이 진단 해주세요! 저는 썰을 줏어먹고 사는 한마리의 하이에나..
하지만 하이에나는 어장에서 살아갈 수 없지,,

>>88 상대가 설레면 아무튼 플러팅임!

☆SSR 캐릭터 한지훈 픽업 가챠 이벤트
『그 해피엔딩의 비참한 뒷이야기를』
유저 반응 :
"별 생각없이 보다가 통수 맞아서 눈알 잃어버림"
"널 위해서라면 세계를 (이하생략)"
"아니 마지막 연출 생각한 사람 누구냐고요"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자기 혼자 희생해서 해피엔딩을 만드는...그건가

" 잠깐..점장의 위엄이..어이 그만둬. "

맥스와 춘덕이가 몸통박치기와 너구리펀치를 날리고 있는 와중 진화가 또 때리자 부들거리며 견딘다.
어쩔 수 없다. 나는 이미 탄핵되어버린 점장이니까.
사실상 바지 점장이지! 다림이가 다 차지해버렸으니까!

" 큼..아무튼, 이번 일은 나의 불찰이다...하지만 이런 실수를 바탕으로 더 나아지는 계기가 되겠지. 음음! "
" 그보다 슬슬 저번에 이야기 했던 연애상담 건을 이야기 하고 싶은데. "

에미야를 납치해서 끌고온다..
그리고 설득한다.
완벽한 플랜이었지?

>>94
안돼!!!! 희생 멈춰!!

>>84 이따!!!!!!

"뭐.. 저도 얼마 전에야 처음 들은 거지만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배를 구경하러 가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어쩔 수 없으려나요.. 라고 생각하면서도 미련을 놓기 어려운 모양입니다.

"그 친구분이랑 가서 싹 쓸어오는 것만 아니면 제게도 기회가 있다면 좋겠네요"
라고 말합니다. 근데 싹 쓸어올 확률 보통 높지 않나요?라고 생각하는 다림입니다.

"잘 모르겠네요.."
그치만 의념으로 시력같은 걸 강화하면 잘 보일지도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리고 정어리 떼가 아주 멋지게 날아오르는 것이나.. 고래인지 상어인지 모를 고래상어가 유유히 온다던가... 즐거운 관람입니다.

☆SSR 캐릭터  이하루  픽업 가챠 이벤트
『왜 당신을 사랑하냐 물으신다면』
유저 반응 :
"아니 이벤스 미쳤냐고요"
" 이하루  드디어 나오냐구요ㅠㅠ"
"사랑한다는 감정을 깨달았다...."
#shindanmaker #당가픽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SSR 캐릭터 신은후 픽업 가챠 이벤트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해준다면』
유저 반응 :
"당신의 동인설정 공식으로 대체되었다"
"아ㅋㅋ 걍 상술이네 이걸 누가 뽑음? 저요!"
"난 이 일러를 위해 살아왔구나..."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

(조용히 의불짤 투척)

아 ㅋㅋㅋ 님들 너무 귀여워서 나 죽을게요

>>99 이 카드 스토리는 분명 카사랑 하루랑 커플되는 그 장면일것입니다...

Smoke weed everyday

>>102 춘심주?

춘심주 푹 자고 왔어?

>>102 춘심주??

왜 마시면 안 되냐는 듯이 진화를 바라보다가(고양이귀는 파닥거리고 있었다..) 그래도 수긍한 것처럼 고개를 끄덕이는 다림입니다. 주방으로 가는 진화를 손을 흔들어 배웅하고는 맞고 있는 에릭을 보며 깔깔 웃습니다.

"차가워... 좋아.."
생수를 볼에 대고 조금 부비거리다가 마십니다. 마시고 나면 머리가 아파서 정신이 차려지나요? 브레인 프리즈 매우 효과적이었다..

"에미야..씨를 정중하게 모셔와서..."
설득...이지요.. 라고 말합니다. 생수를 마시고 겨우겨우 정신이 좀 들면 의념을 발휘해서 건강을 강화하는 다림입니다. 카페인에 취한 게 부끄럽긴 하지만. 에릭의 그 연애상담은 확실히 들어야 합니다..

>>103 언니!!!!! 어서와요!!!!

어서오십셔 다들

☆SSR 캐릭터 다림 픽업 가챠 이벤트
『그 책에 모든 지식이 있다면』
유저 반응 :
"속편내놔(드러누움)"
"하느님.... 부처님.... 저.. 이걸 위해 태어났군요"
"널 위해서라면 세계를 (이하생략)"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다들 어서오세욜...

다 하!

모하모하~

올하

" 뭐어.. 발견한다면 말해줄게! 근데 친구가 그걸 원하면 어쩔 수 없어 "

애초에 준명이가 찾은 난파선인만큼 안에서 어떤 가치있는 물건이 나오더라도 그 물건들에 대한 권리는 준명이에게 우선권이 있는거다.
사실 아직도 그렇게 대단한 물건이 진짜 있겠어? 하는 마음이 더 크지만

" 그런가? 하지만 바닷속인만큼 위에서 덮으면 들어오는 빛이 차단될테고 아래에서 올라온다고 해도 분진들때문에 시계가 어지러워 질 테니.. "

앗, 너무 전투적으로 생각했나. 본래 목적이 난파선으로 가기 전 적들(?)에 대한 정보를 알아두기 위함이긴 했지만 다림이는 순수하게 놀러온거니까...

" 신기한 물고기들이 많네! "

떼를 지어 몰려다니는 작은 물고기들도, 커다란 몸집을 자랑하는 고래도, 이리저리 휙휙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문어들도 온통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이래서 바다를 미지의 세계라고 하는걸까요

"아~.....그 에미야씨?"

드디어 카페인 소동이 마무리 된 후, 나는 얼음물을 떠오는 김에 같이 가져온 음료를 홀짝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얼마전 단톡방에 얘기한 그 내용인가....무슨 자루에 담아 납치하자고 그래서 기겁을 했었지.

"납치는 말도 안되는 짓이지만, 일단 설득 자체는 괜찮은 의견이라고 생각해."

점집도 아니고 카페에 연애 상담사가 무슨 말이냐~ 싶기도 하지만, 의외로 또 먹힐지도 모르잖아?

....

솔직하게 말하자면, 잘 풀려서 성사되면 내가 연애 상담 받고 싶을 뿐이다.
강하게 반대하지 못하는덴 그런 이유가 있다는걸, 나는 애써 숨기려 들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에릭, 너도 똑같은 생각 하는거 아니니??? 너도 많이 글렀잖아.

대충 그런 뉘앙스가 담긴 눈빛을 보내면서도, 일단 나는 의아함을 제기했다.

"그런데 당분간은 연애 안하고 휴식할거라고 얘기했었는데....뉘앙스를 보면 혹시 안좋게 헤어진거 아냐? 정말 연애 상담 같은거 해달라고 부탁해도 괜찮을까?"

오늘의 화남 포인트.

1. 코머시기로 안 팔고 있었음.
2. 시킨 메뉴도 약 45분 걸림. 심지어 면 요리였는데!
3. 친절도가 매우.. 매우 형편없음. 분명 뭘 추가했는데 아무리 봐도 없어서 물었더니 다 떨어졌다네..
4. 맛도.. 기대치와는 매우 달랐음.

→결론. 다시는 안 가!!

후흐...

situplay>1596247589>583-584
잼마모토 집사님! 그 어려운걸 에릭이 해냅니다!!!!! 🤦‍♀️🤦‍♀️🤦‍♀️

춘심주신가! 어서오세요!!

답레를 적고 오니 어장에 진단이 가득해.. (행복)

>>117 다림주의 저녁에 무슨 일이... 🤦‍♀️🤦‍♀️
힘들여서 간 곳이 그렇다니요... 집 와서 편히 쉬세요.

다림주 고생하셨어요...(뽀담뽀담)

>>117 (토닥토닥
>>118 에릭 또 너야??

>>117

허허......(그저 눈물) (다림주 쓰담)

>>117
으아악.. 상상만해도 완전 최악...
다림주 힘내세요,,,

(지훈주가 에릭에게 또 너야? 하는게 귀엽다)

아 진짜 웃기다 🥐🤦‍♀️🥐
캡틴 오시면 만약에 진짜 에릭이 에미리 납치 시도하면 어떻게 되는지 여쭤봐야 할거같은 거에요 (ㅋㅋ!)

헐ㅋㅋ 나매도 안달구.. 다들 안녕하세우~~

에릭주가 술마시고 쓴 레스 보여주니까 그런거 모른다고 떨떠름하게 존댓말로 쓴 레스를 봤어... 귀여워서 죽을 것 같아...

춘심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춘하춘하

에릭 카페...미안하니까 메이드복 입고 주변 홍보라도 도와줘야 하려나

" 좋아, 다림이도 어느정도 정신을 차렸으니. 슬슬 이야기를 해볼까. "

나는 맥스를 향해 손가락을 튕겨댔고, 맥스는 한숨을 내쉬더니 스크린을 띄웠다. 지금부터 작전을 설명해주마.

" 심플하게 실행조와 설득조로 나눈다. 실행조는 나와 진화가, 설득조는 다림이와 춘덕이가 한다. 맥스는 카페 내부에서 통신을 담당할거야. "

실행조가 납치를 하면, 설득조를 에미야가 우리 카페를 위해 연애상담원이 되어줄 것 이다.
연애상담이 유명해지면 더 많은 손님을 불러올 것 이고, 만약 연애상담이 성공해서 2명이 된다면 1명분의 음식을 더 팔 수 있으니 이득이지.

" 실행조인 우리 둘은. 납치를 할거다. 접선 구역으로 에미야를 불러서, 납치할꺼다. "

다른 말은 필요없다. 납치를 할 것 이다.
그리고 끌고와서 카페로 대려온다.

" 여기까지 질문 "

춘 하~!!!!!!!

"그건.. 어쩔 수 없지요."
시험이 끝나고 의뢰도 해야 했고.. 이런저런 게 필요했으니까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하지만 말해 보겠다는 말을 들은 다림은 부드럽게 웃으면서 약속 해주시는 건가요? 라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어쩐지 바다의 푸른 빛이 겹쳐진 다림의 얼굴은 어둑한 느낌이었을까요?

"조명에 의존하는 것도 그렇긴 하죠"
조명은 생각보다 연약한 편이니까요. 라고 말합니다. 시력을 강화해서 흐름을 보는 게 더 나을지도..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네요.. 반짝반짝거리는 것도 예쁘고. 파닥거리는 것도 예뻐요"
고개를 끄덕이며 걸어가면 신기한 것들도 많습니다. 고래의 몰이사냥도 볼 수 있을지도요? 고래들이 정어리를 포위하며 공기그물로 가두며 몰이사냥하는 격동적 모습이 보이자 감탄합니다. 물 위에서 봐도 장관인데. 물 아래에서는 더 장관입니다.

님들 왜케 귀엽냐고 ㅡㅡ 너무 귀여ㅡㅝ서 빡치내

춘심주도 귀여운데??

모하모하 다들 저녁 먹고 모여드는구만

납치를 통해 시설확충이라니 에릭의 경영전략이 두려워져요

정말 두려워요.

>>125 (은근슬쩍 다른 사람에게 타이틀 넘기기)
>>135 춘하에요 (뽀다다디담)

"그래요... 정신을 차렸답니다.."
느릿느릿하게 물을 마시며 다시 정신을 다잡습니다. 하지만 머리에는 아직도 고양이귀가 있다는 사실. 진화의 고양이귀를 보며 살짝 눈을 피하는데요.

"으... 설득도 제대로 데려오셔야 가능한 일이지요."
납치로 데려다놓으면 설득을 제대로 들어줄 것 같지 않은데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리고는 납치라는 말이 매우 강경하게 들리자.

"진화 씨..."
눈짓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에릭을 제압하라는 그것입니다. 방패로 찍으면 적어도 깡 하는 청명한 소리를 내며 일부분 재고하지 않을까요?

"적절히 카페로 유인하고 설득이 먹혀서 하게 되었을 때 에미야씨에게 주는 급료와 연애상담의 대상자는 어떻게 구할지가 궁금하네요."
깡 하는 청명한 소리가 들린다면 그렇게 묻겠지.

>>135 제일 귀여운 분의 말씀

릴하~

(오들오들)

진짜실현되면 공포인 일)
에릭 납치일상 바로 다음진행때 에미리진행에서 NPC를 통해 해당 사건이 언급되는거임

모하모하입니당!!
밥 먹고 왔습니다!

>>62 헉 구래도 돼여????

>>144 학원섬 내 사오토메 영애 납치 사건(신문 1면)

수상할 정도로 카페에 진심인 남자
김에릭.

충격) 에릭 김씨

김에릭씨가 하루는 아직 생각이 없으신가 ㅋㅋㅋㅋ

납치, 협박, 뇌물을 통한 시설확충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가장 큰 요소인 카페를 설립..

하루를 건드리지 않는 이유 = 잘못한게 있어서
잘못한거 용서받는다 = 납치

☆SSR 캐릭터 이청천 픽업 가챠 이벤트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해준다면』
유저 반응 :
"별 생각없이 보다가 통수 맞아서 눈알 잃어버림"
"이벤스 쓴 사람 인간 아님 암튼 아님"
"뭐지... 나... 왜 울고있냐...."
#shindanmaker #당가픽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당신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한다면..."
"저 또한 제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할래요."

라든가!

지금은 화현이가 나가고 다림이가 매니저 대리가 되었기에 직원들의 복지가 상향된 것 이지, 이전에는 열정페이의 괴물이었다.

"네..."

이야기를 차분히 듣던 나는 다림씨와 눈빛을 주고 받았다.

깡!

"납치를 !"

깡!

"해서는 !"

깡!

"안됩니다 !"

.....

".....하아, 그런 짓 하다간 퇴학 당해."

나는 힘겹게 숨을 몰아 내쉬곤, 눈가를 좁혀 노려봤다.

"애초에 너나 나나, '여자를 약속장소에 불러내어 납치했다' 라는 소문이 퍼지면 어떻게 되겠니??? 굳이 그런 파멸적인 오해를 불러야 할까??? 연인한테 뭐라 설명할래???"

말하고 보니 열받아서 한번 더 내려찍었다.

깡!

"그냥....평범하게 카페로 데려오면 되잖아. 왜 그렇게 납치에 집착하는거야. 혹시 진짜로 그런 성벽이야....?"

제발 아니길 바래....나는 조금 징그럽다는 감정을 담으며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팝그작)

하나미치야를 납치해서 연애상담을 시킨다는 제 3의 선택지

깡!

아 일단 납치해보십셔 진짜 다음진행때 어케될지 꿀잼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ㅋㅋㅋㅋ

에미야씨가 남자기라도 하면 더욱 끔찍해지는 소문일 것...(아니긴 하지만)
사실은 이성이 아니라 동성을 납치하기 위해... 같은 게 돌면 적어도 에릭진화 둘은 끝장이야!

>>160 여자라고 비참해지지 않는 건 아닌데요???
임자있는 두 남자의 여자 납치 사건... 어우 끔찍해

" 뭐... 너무 기대하진 마. "

정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이 주제를 끊어내려 합니다. 아는 후배가 찾는 물건이 있다는데 같이 찾아봐줄 순 있지만.. 내 것도 아닌 것으로 뭔가를 약속한다거나 하는건 정훈의 성격과는 맞지 않는 일이니까요. 진짜 발견된다고 하더라도 준명이가 먼저 원하는 물건을 고르기 전까지는 아무말도 하지 않을 겁니다.

" 시계가 확보되지 않는다는 상황에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긴 하지! "

먼저 그런 상황이 되지 않게끔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말이다. 그런 상황이 된다고 하더라도 우리 학교식으로 타파하자면 여러 도구를 이용해 페널티를 없애는 방법이 있겠지!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건 여러 상황에 대처해야하는 서포터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지도! 기술이라던가 여러개를 한번에 수련하는건 힘든 일이니까 말이다. 기술에만 의존한다면 의념의 소모량도 문제가 될 테고

" 우와, 저거 대단한데! "

역시 유주영님이 계신 동북아 아카데미인걸까? 아쿠아리움에서 이런 자연의 절경까지 볼 수 있다니.. 스케일이 얼마나 큰지 가늠조차 안된다.

에릭은 여친한테 '남자 둘이서 여자 하나를 불러낸다음 기습해서 납치했다' 라는 것에 대한 사정 설명을 할 자신이 있는건가?? 하고 생각 중인 유진화씨.

깡..! ...

...
어? 나.. 기절했던건가?
머리를 부여잡으며 파들거린다.
세상에 진짜 찍어버리는게 어디있어!?

" 그럼 연애 상담을 해줄 사람을 어떻게 어디서 얼마에 구할 지 생각해봤어? 이건 내 경영이념이다. 경영에 경 자도 모르는 너희가 훈수 둘 문제가 아니라고 "

경영이념이라고 그럴 듯 하게 포장했지만 납치와 열정페이다.
결국 그냥 범죄자의 그럴 듯 한 변명일 뿐...
아무튼 에릭은 자리에서 일어나, 계획을 변경하기로 했다.

" 그럼 어디 너희가 어떻게 에미야를 대려올지, 혹은 다른 좋은 이벤트가 있는지, 보고서를 제출해보라고. "

지듣노 하면서..
배고파요....................................
모하모하..........(밥먹으러 사라짐)

여자 하나가 아니라 크로와상 n개라면?

(대폭소)

>>165 현하현바!

>>165 시현주 다녀오시는 거에요 😎😎

현바 현바!!

슬슬 이 일상은 마무리 하고.

보물 찾으러 가볼까...

현하현바! 맛저하세요!

현하 현바!

시현주 맛밥하세요!!!

까앙-!

현바~

>>165 아니 왜 이 영상이 아닌거죠?????
다녀오십셔 ㅇ0ㅇ)/

"말해주신다는 말이라도 해주셔서 감사한걸요."
그걸 원하신다면야 어쩔 수 없겠지요. 라며 반쯤은 포기한 듯한 얼굴을 합니다. 주제를 끊어내고 싶은 것을 눈치챈 걸까요? 도구를 이용해서라는 말에 그렇네요. 라고 담담하게 수긍합니다. 레벨이 오른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 다림은 그런 도구들을 몇가지 생각해봅니다.

"제가 힐 스킬이 없는 터라.."
힐킷같은 걸 구비하는 그런 것도 있네요. 라고 느릿하게 말합니다.
사실 해저터널이면 그냥 해저에 지은 것이니까 그냥 쌩 바다였다고 합니다.(?) 저번 태양왕 게이트 때 여기도 피해가 좀 있었다나요.

"장관이네요.."
그럼 여기도 봤으니까 더 볼 데가 있으시다면.. 저는 돌아가야겠네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형님 언제 오셨슴까
은하은하

>>176 난 저 댄스 보면 양자택일 넌 너무 극단적이야 밖에 안떠올라오....

(우리장르를 평범한 브금갓겜게임으로 소개하고싶었던 시현주의 노력을 알아줘...........)

현바 현바!!

어서오십셔 형님!

헉, 계속 계신 줄 알앗는데...!
은-하!!

그와중에 게임이 두번 나왔군
쌍둥이 탑이라 게임도 두번 쳐진 것이다

은 하 은 하~

은하은하은하수

전 계속 있었는데요?!?!?!?!
>>180 Aㅏ
다음번에는 라바나님 브금을 부탁드려요

그러면 은바

>>187 꽥(사라짐)

깡 하는 청명한 소리가 매우 좋았다.. 기절했다 깨어난 에릭을 봅니다. 연애 상담을 할 이를 어디서 얼마에라는 물음에는 연애상담사의 평균 임금이나 연애상담에 필요한 이런저런 것들을 말하려 할까요? 에릭을 범죄자를 보는 눈으로 잠깐 보지만 그래도 점장이라고 좀 봐주고 있군요.

"카페 경영 이전에 범죄가 문제라고요."
한숨을 쉽니다. 그 여우귀의 여성분께 들키기라도 하면 대체 어떤 말을 하시려고 그런 계획을 짜세요. 여우귀 여성분이 누군가에게 사과하는 그런 게 생기면 곤란하다구요?

"정 안 되면 농담이지만 권역쟁탈전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해서 인터뷰에 카페를 넣어버리는 것도 있어요."
가장 격렬한 전투에 에릭 씨와 진화 씨의 전투가 선정된다거나. 라고 말하는데 정말로 농담입니다. 강윤과 붙어서 이기기 가능? 같은 게 있잖아요(다림은 모른다 해도)

"후.. 저는 잠깐 물 마시고 쉬어야겠네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일어나서는 주방으로 향합니다. 주방 안쪽에 잠깐 앉아 쉴 수 있는 곳으로 간 모양입니다.

//그럼.. 다음 레스로 막레해도 될 수 있도록.. 슬쩍 빠져주는 다림쟝..

"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대체할 물건을 구하면 되는거니까! "

물론.. gp의 부담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니 열심히 의뢰를 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지!
나도 나중에 교내 시장같은게 열리면 필요한걸 사야 할 테니까, 응. 난파선 다녀오고나면 의뢰부터 가자...

그런데 여기 그냥 바다였어!? 뭐야 내 감탄 돌려줘요
아니.. 아쿠아리움에 해저터널이 있는게 더 대단한건가?

" 어라, 이제 돌아가게? "

정훈은 그렇게 말하고 잠깐 뭔가 말하려는 듯 입을 우물거리더니 이내 고개를 느릿하게 가로젓습니다.
대신 교복 주머니에서 사과맛 과일젤리를 하나 꺼내 다림에게 건네주네요.

" 자, 이거 먹어! 그런데 어째 과일젤리만 주는 것 같네 "

앞으로는 사은품이라고 소개해야할까 싶다..
정훈은 그렇게 젤리를 건네주고, 들어가보라며 다림에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이걸 막레로 해도 괜찮고 아니면 막레를 주셔도 죠습니다!

>>189 언니이이이-!!

다들 어서오세요~

앗. 그러면 막레로 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정훈주!

"평생의 목표를 처참하게 실패했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돼?"
청천: "그런 거...상상하고 싶지 않은걸."

"믿음, 소망, 사랑. 이 셋 중 제일 중요한 가치는?"
청천: "으으음...셋 다 중요해 보이는걸! 모르겠어."

"너의 웃는 모습은?"
청천: "막 헤실헤실 웃을 때도 있고, 뭔가 악당같이 웃을 때도 있고...? 음, 멋지게 웃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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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바-

다림주 고생하셨어요!!

"카페 경영 이념에 범죄 사상을 넣지 말자...."

그의 그럴듯한 포장에 넘어가줄 순 없다.
사실 그럴듯하게 포장 되어있지도 않다....
나는 한숨을 내쉬곤 얼음 몇개를 그의 부어오른 머리에 가져다 댔다.

"차라리 그런 노선으로 갈꺼면, 흔히들 하는 커플 이벤트 같은건 어때?"

연인끼리 오면 서비스를 더 해준다던가, 커플 전용 메뉴라도 개발한다던가.
분위기 괜찮은 카페라면 오히려 꽤나 흔하면서도 잘 먹히는 영업 방법이 아닌가?
그렇게 말하면서도 나는 주방으로 향하는 다림씨에게 손을 흔들어주곤

"너는 어디가게?"

자리에서 일어난 에릭을 보고 물었던 것이다.

(아닛 절 죽이고 계셧)
(꼬르륵...)

키위 맛있따 히히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사비아: "..."
" ... "
" ...나, 엄청 좋아한다고. 말해줬으면. " 

"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충고해 줄래?"
사비아: " ...아직 딱히 눈에 들어오는 건 없는데? "
" 따지고 보면 (생략)한 점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그리고 또 (생략2)한 점이라던가... "
( 이하 길게 이어지는... )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사비아: " 180cm면 절대 작지는 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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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나보단 칠흑메인이...)
(마음같아선 하데스....)

저는
지금
양파를 먹고있습니다
존맛

화현주. 당신 아까부터 키위를 먹으면서 어장을 지켜보고 있었지? 내 추측감대로라면 이미 키위도 거의 다 먹었을 테고...
흠... 아무튼 인사하진 얺는다.

" 나참, 그럼 일단 납치는 보류인가...운이 좋군 에미야 "

그 시각 느긋하게 차를 마시던 크로와상이 오한을 느낀것은 분명 착각일 것 이다.
그리고 다음을 위해 장비를 챙기던 나는, 어디가냐는 진화의 질문에 느긋하게 답변해주었다.

" 아, 보물 찾으러 갈꺼야 보물. 다림이랑 ...프랑스인이랑 같이. "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보물이다.
프랑스어라서 무슨 보물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맥스가 값어치는 있어 보인다고 했으니 가능성 있겠지.

" 보물을 찾으면 우선 카페 확장부터다...그 다음 하나미치야의 선물을 사주고..."

양파 맛있지
간장에 절여먹으면 댑가 맛있어

"그 성격은 몇 살쯤부터 굳어졌어?"
신정훈: 제가 기억하는 순간부터는 쭉 이랬어요!
지금의 나아진 성격을 말하라면, 중학교때 이후겠죠!

"생애 최악의 실수는?"
신정훈: 어릴때 노력하지 않았던거요.
그렇지 않더라도 그런것처럼 보이게끔 할 수 있다는걸 그때는 아직 몰랐지만요...

"[미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신정훈: 아, 저 그 문 좋아해요!
못보고 부딪히더라도 문이 열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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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에?

>>199 (건져내기(생명의 도움!

화하리하!!

악당같이 길길길 웃는 청천이 보고싶다
[미시오]라고 적힌 당기는 문에 부딪치고 얼떨떨하는 정훈이 보고싶다

>>206 거기에 고기를 더하면
>>208 ??진짜맛잇어요

>>201 비아 귀엽다애오

>>205 에릭쟝 카페에 너무 진심인 거 아닌가여?ㅋㅋㅋㅋㅋ

>>207 어엌 정훈이....밀면 열리는 문을 좋아하는군요! 이런 반응 상상도 못했다!ㅋㅋㅋㅋㅋ

>>211
상추 위에 깻잎 올리고 밥 조금, 고기 2점, 양파절임이랑 마늘, 쌈장 올려서 입 크게 벌려 먹기

>>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
(헤실헤실 웃는 청천이 상상중)(행복)
>>201
ㅋㅋㅋㅋㅋ 충고.. 굉장히 열심히 해주네요! 제 친구중에 저런 친구가 있다면 고마우면서도 좀 미울지도..
>>203
양파꿀맛! 익혀먹어도 맛있고 생으로 먹어도 맛있죠!
저는 생양파 쌈장찍어먹는거 좋아해요

갑자기 심심해서 이단심문자 하루 IF를 쓰고 있는 하루주였습니다.

사실 에미리 카페로 끌어들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 다림이 쪽에서 에미야 계정으로 연락을 걸면 된다

(대충 아무튼 굳이 납치할 필요도 없단 애옹)

>>210
청천(괴도 모드) : :) (악당같은 미소!)(등 뒤에는 기절한 몹들이 잔뜩)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순간은?"
신은후: "글쎄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신은후: "우선 아버지에게 알려드릴 거에요. 1학년 내내 성적은 저공비행 했으니까. 아버지 성격이라면… 그런 걸 크게 신경을 쓰시진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알려드리면 분명 기뻐할 거라고 생각해요."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동료가 죽는 것이 나아?"
신은후: "학교에서 배운 대로, 게이트 진입 전에 모두 철저한 준비를 해서 아무도 안 죽는 게 최선이지만…"
"그런 상황이 온다면 글쎄요. 제가 죽어서 다른 동료들이 사지 멀쩡하게 살 수 있다면 제가 죽는 게 좋겠죠."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13 크아악 동물요리 먹고싶다악
식물 이제그만!!!! 균류 그만!!!!

어라. 그러면 보물찾기 일상으로 넘어가는 건가요? 아닌가. 막레인가..?

에미리 얼굴 좀 보게 영업은 해보고 싶다

>>213 당신
맛잘알로
임명하겠어
>>215 양파와 파...같은 파 돌림이지만 양파는 꿀맛이죠...
전 지금 생양파 먹고있어요!존맛

얼굴 보는날이 에미리 뒷계아이디 바뀌는 날임....jyp

>>221
하하하하!!! 새송이버섯을 얇게 슬라이스 하여 팬에 버터를 녹인 뒤, 잘라둔 버섯과 간장, 설탕을 넣어 구워 먹음 맛있따!

>>217-218 그럼 재미가 없잔아

>>216 (기대)

>>220 1번은 떡밥인가...?
크아악 희생멈춰!

>>217-218 그런 평화로운 방법이!!

>>224 파…… 파도 맛잇슴다

쪽파 식용유에다 살짝 덖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혹은 양송이 버섯에 칼집내서 안쪽의 홈을 만든 다음에 거기 치즈 뿌려서 구워 먹으면 진짜 어마무시하게 맛있어.
진지하게 말하는건데 어지간한 고기 압살하는 맛임.

>>226 버섯까지 맛있게 하다니 이 쩝쩝박사-!!

>>229 저...파먹으면.. 토해서 무리....

양파랑 파는 매워서 싫어- 안먹을래
마늘도 싫어싫어

뱌뱌주는 애기구나....

>>232 (앗)

근데 양파는 맛있는 양파는 맵지 않고 달고 시원한데?

그냥 양념 된 고기 먹어.
편하고 맛잇슴

표고버섯 머리만 떼가지고 거기에 다진 양파와 다진 소고기를 볶다가 케찹, 후추, 소금 넣어 만든 소를 올린 뒤 치즈를 얹고 전자렌지에 돌리거나 오븐에 구워먹음 버섯피자

>>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함)
얼떨떨한 표정으로 미시오란 문구를 바라보다가 아니..? 이런식으로 중얼거릴 것 같네요!

>>212
당기는 문은.. 부딪히면 아프니까요!

캡하 캡하!!!!

양파는 실제로 당도가 높다!!!
매워서 그러지

바로 보물 찾기로 넘어가기엔...단체 일상 이후여서 지쳤으니
내일 한다!!

양파랑 파 같은 건 싫어요.(단호)
마늘도 별로...
고추도 싫고...

편식이 심함..

캡틴 하이하이~

캡하 캡하~!

>>227 킹치만....이렇게 안하면 그바로다음진행에서 어케 될지 아무도 모른다 이 말이에욧~~~!!! 😭😭😭😭

>>234 애기라 불릴 정도 나이는 지났어. 글고 익힌 건 다 먹는다구. 얼마전부터 파김치도 먹기 시작했고 어묵볶음에 들어간 양파도 싫긴 하지만 먹는다니까? ㅡㅡ
생강은 싫지만.

>>236 뭐야 그거 한번도 경험해본적 없어

학생때 자주 가던 국밥집에선, 양파가 진짜 너무 달달하고 시원해서 맨날 이모한테 더 달라 그랬어.

>>235 파는 다 싫어오.....
어른인데도 파를 못먹어서 친구들이 놀림.........

캡하캡하!!

캡-하 인거에요 😎😎😎

그러면 막레인가! 수고하셨어요~

망념 99.. 까고 자는군..(매우 플레이어 친화적)

캡틴 안녕하세요~

>>247

애기구나....근데 좋은 양파는 실제로 화현주 말처럼 당도가 굉장히 높아서, 심지어는 된장에 안찍어먹어도 그냥 맛있어. 난 아직도 그 맛을 못잊어서 양파 한입먹고 쓰면 '별로 좋은 양파는 아니네.' 이럼 ㅋㅋㅋㅋ

츄릅........

>>220 으악 희생 멈춰어!! 은후야!!8ㅁ8

>>233
양파 특)익히면 안 매워짐
파 특)계란볶음밥할 때 파부터 볶아서 파기름 내면 맛있음

캡하 캡하~!!!

IF 하루 쓰고 있는데 설붕 많으면 어쩌지.. 그정도는 괜찮으려나...

식감 물컹거리는 것만 빼면 야채는 대부분 괜찮다
해산물이 문제

>>216
(기대)(설렘)
>>220
(1번에 흥미를 느끼는 중)
>>224
대파도 익혀먹으면 맛있어요!! 생으로는.. 파채로 파닭같은건 맛있고!
하지만 전 역시 대파보다 양파가 좋네요 후후 양파 최고야 (하이파이브)
이걸 쓰고 스크롤을 내리다가 >>232를 봤습니다. 대파 이 나쁜자식!
>>233
생으로 먹으면 매우니까 익혀서 드세요!
익혀먹으면 달아요!
>>237
팩트)다.

가상레이드는 다음주 토요일 7시에 시작.
참여 인원은 경/춘 성/정 은/릴
레이드 진행, 반응, 회의 는 임시어장에서 진행되며. 본 어장에선 잡담과 일상이 그대로 돌아갈 것 이다.

추가로 다림이에게 문제가 생겼는데 진화와 지훈이가 안올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두 사람도 별개로 참여시킬 방법을 생각해 봤는데 괜찮으려나?

코 막고 양파즙을 먹으면 사과즙이랑 헷갈린다는 연구가 있긴 하지……

하지만 나는 양파의 매운 걸 좋아하는 참치라서 익혀서 달달해진 양파에는 감흥이 없는 것이었다

>>232 앋.......아아...

캡-하!

>>239 정훈이...그렇군요!! 귀엽다!!

해산물은 진짜... 취향도 취향이지만 알러지도 있고... 거기다, 저는 요즘에 어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다는 다큐를 보고나서... 해산물을 잘 안 먹지요

시현주: 파 못먹음, 파 요리 절대 못먹음
친구: 파프리카 피망 못먹음

만나면 서로 애처럼 편식한다고 놀림

>>227 >>254 여담 적으려다 만건데??? 얜 반대로 다른 동료 한 명이 죽고 남은 동료+자신이 멀쩡하게 살 수 있어도 된다는 파입니다(은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대파 특) 맛잇음

>>258 오! 어떤 방식이야?? 실은 나도 정규 인원은 아니더라도 이야기에 끼고 싶었는데!

양파 익히면 달아진다고 수백번 들었는데 전혀 안달아지는거같아. 덜매워질뿐이지.

잠시 동생이랑 놀아주고 올개오,,,,

청천주 다녀오십시오 ㅇ0ㅇ):

>>248
국밥에 생양파는 최고죠.. 아 국밥먹고싶다
>>256
(하이파이브)
저도 해산물 별로 안좋아해요.. 육회는 좋아하지만 회나 초밥은 질색! 절대 안먹어요

>>266
그거는 양파가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충분히 익혀야 달아져요.
그렇게 해봐야 진짜 미미하게 달게 되는 것 뿐이라... 하지만 그 양파로 만든 카레는 장난 아니지

형아 다녀와-

참고로 내가 말하는건 '생양파' 기준이란다 뱌뱌주!! 진짜 맛난 양파는 생 상태에서도 시원달달구리함. 거짓말 같겠지만 진짜임.

청천주 다녀오세용~~~~😎😎😎

>>257 맞아 파 개객기 해봐요 파 개객기
청바청바~~~
시현주도 잠시 잠수!

청천주 다녀오세요!!

>>266
그렇다면 아예 갈색이 될 때까지 익혀버리십셔!

양파를 갈아서 익히면 모를까 아삭함과 동시에 매움이 찾아오는 그거 진짜 싫어요. 뭔가 그 미끈한 그거랑 동시에 매운 듯 달달한 거 진짜싫어.

물론 완전 뭉그러진 건 으깨서 술술 넘기는 것 가능.

시현주 바이~ 청천주 바이~

>>269
예이~~ 저는 육회도 안 먹고 (비싸서..) 회는 그.. 식감이 너무 싫어 안 먹고 초밥은 누가 사주면 먹지만 그게 아니면 절대 안 먹ㅁ고!
유부초밥은 먹는다!! 유부는 사랑이니까...

시현주도 다녀오세요 ㅇ0ㅇ)/

모바모바

지훈주는 회나 초밥 이런건 좋아하는데 조개류나 게류는 잘 못 먹겠어요
갑각류랑 어패류 전반 싫어함

양파를 찬물에 담가서 매운기를 빼고 난 다음에 드셔보시는 건 어때요?

다녀오시는 분들은 잘 다녀오세요오~

나는 해초류 같은거 진짜 못 먹어. 유독 비린맛에 엄청나게 약해가지고.
조금 비린맛 강한 것들은 거의 다 못먹는 편임....

(있으면 다 먹는 쳐먹파...)

싫어하는 음식 억지로 먹고 떨떠름한 표정 짓는 레스캐들 보고싶다
부뎨에에에

시현주도 다녀오세요!!

>>277
이예이~~! 유부는 사랑이죠!

양파 미끈거리는건 저도 싫어해요
그것때문에 손가락을 많이 다쳤어서...

지훈이나 진화는 레이드 외적으로 참여하는 방식.
가령 다림이가 소환한 다른 기사와 1대1로 싸우면서 다이스 값이 어느 정도 높게 나오면 레이드 참여자들에게 버프를 준다거나 하는 것

사실 다림주가 맛을 조금 뭉뚱그려서 느끼는 편이라서(향은 빼고) 향이나 식감에 많이 의지하는데. 양파는 향이 맵고, 식감도 아삭미끈이라... 더 그런 건 있어요.

>>285
유부! 맛도 좋고 영양도 많고 여러 방면으로 사용 가능하고!

....맞아... 저도 양파 안쪽의 그 막 때문에 양파 썰다가 흑... 다친 적이 몇 번 있죠..
거기다 그 막 제거 안 했다가 브라운스톡 만들 때 불순물이 있어가지고.... (절망)

지훈: (가지 씹음)
지훈: (우물....우물...)(무표정하게 씹고있지만 씹는 거 살짝 느려짐)

>>286 와카리마시타

참.. 에릭주...
지금.. 바빠요......?

>>289 (지훈이한테 가지 듬뿍 도시락 수제라고 갖다주고싶다...)

>>286 오오오오....그렇게라도 끼워주면 좋지!!

가지 듬뿍
좋.아.

>>288
유부초밥! 유부우동! 암튼 유부 최고!

양파는 좋지만.. 손질은 싫어... (슬픔)

가지? 그러고 보면 옛날에 지인이 어향가지? 였던가. 그거 맛있다고 하더라.

솔직히 말하자면 난....가지는....(우윽 엑) 이지만....

>>294
이 모든 것이 '콩' 에서 시작된다.
콩은 신이고 전설이다...

이봐, 가지를 싫어하는 친구들
가지를 얇게 썰어서 튀김옷을 입힌 뒤 기름에 튀기면 맛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니?
음료랑 같이 먹기에도 좋단다!

맞아!
가지 튀김은 진짜 핵존맛입니다.

그보다 릴리주는 레이드 참여할건지 확답을 못 들었따.

릴리주 나와라!!

절 대 가 지 해 @==(^0^)@

>>291 가지 수제라고 가져다주면 누가 가져다줬는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비아가 가져다줬으면 일단 받아서 먹긴 하는데 다 먹는데 몇시간은 걸리고 다 먹고 나서는 표정이 안 좋을 것 같은...

가지시러

가지는.. (흐릿)

가지는... 진짜 싫어요
호불호의 영역이 아니라 먹고 게워낸 적이 있어서

24시간짜리 심신수련관에 캐릭터 박아두고 왔다!
이제 뭐하지..

Me... (흐리이잇)

아...메이플이요?

그런게 있어요? ㅋㅋㅋㅋㅋ 자동사냥존 같은건가...

가지무침 만들기

썰풀이?

>>301 핫 개인적 취향으론 몇시간동안 힘들게 먹는거 빠안히 쳐다보고 싶은데... 비아라면 보고 안 좋아하는 기색이면 자기가 먹겠다면서 숟가락 뺏고 자기 몫 도시락 줄거같네요. 재미없게.

정훈주는 표고버섯이 싫어요
맛이 싫은게 아니라 손질하다가 그 특유의 탱글거리는거에 칼이 띠용하고 튕겨서 손을 찍은적이 있어가지고 싫어...

미래 레스캐 썰을...!

"어떤 목소리의 사랑한다는 말이 취향?"
사오토메 에미리: "어라🎵 역시 적당히 낮고 진중한 목소리가 취향이려나요~? 사실 적당히 하이톤이어도 상관은 없사와요~? 후후🎵 "

"네 패션을 새 패션 장르로 만들어 이름을 붙인다면?"
사오토메 에미리: "흐~음🎵 어쩌면 좋을지....화이트스쿨룩? "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사오토메 에미리: "크로와상은 떼어가는 것이 아니랍니다!!!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썰풀이..
뭐하지..? 동북아시아 가디언 협회장.. 설정..?

>>309 상냥해....!
그래도 일단 무표정이니 분간은 어렵겠죠 비아가 눈치가 빨라서 먹는 속도가 매우 느릿하다는 걸 깨달으면 알 수 있겠지만?

>>310 버 섯 시 러

>>312 🤔 전남친(갑자기 이름 기억안남! 환장)은 어느 쪽의 목소리신가오
백미리..
진화주 보고계십니까 떼어가는거 아니래요(?)

>>299 엑 참가한다고 했는데!??!??!!??

>>313 일단 풀어주세요

>>315 하이톤이요 😎😎😎😎😎

>>313 설정이 많이 안 풀린 영웅이라던가

>>314
하지만 맛은 있다구 (우디르급 태세전환

요이치

>>312 , >>315

아…… 안 했었나? (대혼란) 아무튼 참가한다!!!!!!

가지는 잘못 업서 요리하는 사람이 나빠

제노시아 요리부의 일상

설정이 안 풀린 영웅들은 유도적으로 그런 거라서..

요이치는... 무슨 톤인가...

>>323 가지 자체가 악마의 음식이거늘

>>326 >>318

자꾸 그러면!!
가지잼 만들어버린다

그럼 각 학교의 일상 썰들...

아 맞다 괜찮으시면 캡틴이 10분간 웃었다던 지훈이랑 에릭 대화 주실 수 있나요 궁금함다

>>314 못먹는거 먹으려는 사람은... 티가 안날수가 없잖아요... 무표정으로 느릿해지는 지훈이 귀여워

>>318 그럼 낮고 진중한 쪽은...
아버지...?

>>329

>>330 와
진짜 2021 최고로 소름끼치는 가설 best 1 에 오를만 했어요 (ㅋㅋ!)

>>327 (아하)

>>328 사라져라 이 악마야

>>330 음식에 따라 안색이 조금 새파래지긴 할지도...
비아는 무슨 음식 싫어하나요

아무튼 아부지일리가 없단 애옹

잼마모토 이야기 아니에요????(에미리주 :

>>316 오케이 확인!!

잼마씨는 애니에서 흔히 나오는 집사캐의 목소리일 것 같음

캡피셜 잼마모토 목소리 특) 아무튼 낮음

>>333 민초요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흑당버블티의 타피오카펄 같은 뉴-세대 같은 맛은 좀 어색해할지도..

안색 새파래지는 지훈이 보려면 무슨 요리를 들고와야 할까요...

(대충 에미리주가 자주쓰는 집사콘)

제 안의 잼마모토는 이런 느낌

>>339 민초피자탕수육....(?)
이런거 줘보고 싶은 느낌

가지절임+가지볶음+가지튀김+가지볶음밥+가지 갈아만든 주스로 이루어진 가지파티
아니면 대뜸 생가지 내밀면 얼굴 파랗게 될듯

오(오)

김치피자가지탕수육

>>345 (까앙)

실제 에미리 안의 잼마모토 이미지.......jyp

" 뭐. 여기 필요한 사람은 다 있네. "

시현은 자신의 품에서 하나의 패를 꺼내들었다. 그 반응은 각기 제각각이었다.

" 바쁘진 않다지만 이제 막 배우는 입장에서 떠나긴 좀 부담스러운데. "

지훈은 껄끄러웠다.

" 강제 휴학이네? 그것도 교사가 말야. "

에릭은 기꺼워했다.

" 어.. 애들이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까요? "

다림은 마지못해 고갤 끄덕였다.

" 좋아. "

시현은 특유의 나른한 미소를 지으며 세 사람을 바라봤다.

" 창천검 한지훈. 케이론 에릭 하르트만. 행운성의 기다림. UGN 한랭판관 유시현의 이름으로 지금부터 이 4인조를 묶어 공략조라 칭한다. 목표는 중국에 나타났다는 시체와 칼날의 교단 축출. 이상의 명령은 국가를 초월한 UGN의 가디언 법령에 우선한다. 이상! "

CC토마는 진짜 전설이다...

오 미래 썰이다!!!???

똑같이 고기를 뭉갠다음 뭉친거라면 함박스테이크와 스팸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렇다 나는 함박스테이크를 저녁으로 먹을것이다 (스팸굽는중)

다림이는 싫어하는 음식 딱히 없는...

음식의 범주에서 넘어간 거라면 독 들어서 못 먹는 거나 상한 거는 당연히 싫어합니다.(고개끄덕)

오옷 미래썰이다!! 교사가 된 레스캐들!!!

충격) 케이론과 창천검 같은 시공임

충격)충격)

오 지훈이는 에반에게 막 배우는 타이밍인가...
에릭은 왜 기꺼워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잉이 리마스터

케이론과 창천검이 같은 시공이라니
흥미롭다(흥미롭다)

>>357 볼냠냠

>>357

잉잉이 점점 고퀄 되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캐릭터 미래썰 볼 때마다 좋다. 두근두근함.

다림이는 애들을 갈구는 타입인가...(아무말)

" 이봐. 그걸 베어버리면 어떡해. "

지훈이 휘두른 참격에 수 명의 교단원들이 죽어버리자 에릭은 짜증을 가장한 얼굴로 지훈을 바라봤다.

" 이러면 정보를 캘 수가 없잖아. "
" 걱정 마. "
" 뭐가 걱정 말라는거야. 다 죽이면 안 되냐고? "
" 아니. "

지훈은 검집에 들어간 무소향을 톡톡 두드리며 말했다.

" 손에 드는 느낌이 얕아. 못 벴어. "
" 허이구. 이젠 베는 맛까지 알아? 야 다림아. 얘 정신 상담 좀 해줘라. 조금 더 있으면 예전처럼 칼들고 선이 보이니 어쩌니 하겠다. "
" 에릭. 혹시 그 어깨에 있는 선 말야. 베어도 돼? "
" 돌으셨어요? "

다음 잉잉이 구함
>>380

빠르게 카페 매니저에서 손절하길 잘했꾼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 지훈아 너 선이 보인다 이러고 다닌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선이 보인다』

(대폭소중)

선이... 보인다...(기절!)

ㅋㅋㅋㅋ지훈잌ㅋㅋ 선이 보인다고 하고 다닌 거에요?(빵터짐)

선이 보인다...크큭 하고 다녔을 한지훈 생각하니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늦은 나이에 흑염룡을 깨닫고 만 창천검씨......jyp

당신이 동북아의 시키인 것입니까(혼미)

선이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시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이보인닼ㅋㅋㅋㅋ

당신이 신한국의 시키인 것입니까?!

(귀여워서 죽음)

" 1과 2. 그 다음이 뭔지 아세요? "
" 3이지. "
" 틀렸어요. "

다림은 웃으며 주사위를 던졌다.
6.

" 1과 2 다음은. 6인 게 당연하잖아요? "

다음 주사위 역시 6이었다.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던 시현은 속으로 되뇌었다. 가끔 도박판 갈 때마다 도박장읻 뒤집어진다더니. 다 조작판이었어?

" 그러니까. 실패할 걱정은 하지 마시죠? "

다림은 얼굴에 미소를 피워낸 채 웃어버렸다.

" 행운의 별이 함께 하는 한. 실패 가능성 따윌 생각할 필욘 없으니까요. "

흑염룡잌ㅋㅋㅋ 아 자꾸 웃음이 나네욬ㅋㅋㅋ

그리고 다림주는 오늘이 되지 않는 날이란 걸 확신했다...

진짜...미치겠다 독서실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다림이 멋있어

아 맞아 쭌심주 쭌심주.

넹?진화주

나 다음주 월요일날엔 후배들에게 끌려가서 외박 예정이라 진행 있어도 참가 몬할 것 같애 ㅠ o ㅠ......

[ 설붕이 가득할 IF입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


" 세인트 하루, 아침 드시겠습니까? "

어둡고, 희미한 촛불만이 켜진 방 안에서, 곰방대를 물고 낡은 침대에 늘어지듯 누워있던 여자가 천천히 눈을 떴다. 낡은 나무문 밖에서 흘러들어오는 말소리 때문이었을 것이다. 매혹적인 붉은 입술 사이에선 회색빛 연기가 흘러나왔을 때, 그녀의 몸은 천천히 일으켜졌다. 붉은색 란제리를 걸치고 있던 여자는 천천히 손을 뻗어 방에 나있는 유일한 창문을 가리고 있던 커튼을 살짝 들쳐봤다가, 새어나오는 빛에 인상을 찌푸린다. 또다시 아침이 찾아온 것이다.

" 나가서 같이 먹을테니 따로 준비하진 마. 애초에 메뉴는 기대도 안 하니까. "

까칠하기 그지 없는 목소리를 흘린 여자는 천천히 흘러내린 검정색 머리를 손으로 쓸어넘긴다. 중간중간 새하얀 머리카락이 보이는 것이 그녀가 곧 염색을 할 시기가 다가온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만 같았다.'귀찮게 됐네', 여자는 그렇게 투덜거리며 몸을 일으킨다. 밖에서 짧게 들려오는 대답은 더이상 신경을 쓸 생각이 없는지 터덜터덜 몸을 일으켜 향한 곳은 금이 간 전신 거울 앞이었다. 붉은 란제리 속옷을 입고 있는 그녀의 몸은 누군가 보기엔 신이 조각한 이상적인 몸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혹적이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여성의 눈은 그와 반대로 차갑게 가라앉아 있었지만.

" 세인트인가, 웃기지도 않는 호칭이지. 뭐, 그게 있으니 편하긴 하다만.. 이런 곳까지 돌아다니게 되는 건 귀찮다고 해야하려나. "

낡아빠진 방을 둘러보며 한숨을 내쉰 하루는 아무렇게나 벗어둔 '이단심문회'의 수녀복을 몸에 걸친다. 분명 신성함이 돋보일 수녀복이었지만 그녀가 걸치자, 묘한 배덕감이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허벅지까지 흘러내리는 머리를 대충 쓸어넘긴 여자는 곰방대의 불을 끄곤 화장대에 아무렇게나 올려둔 체 밖을 나선다.

밖으로 나오자 쏟아지는 햇빛에, 미간을 잠시 찌푸린 체 응시하던 여자는 귓가에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한데 모여 즐겁게 식사를 하고 있었다. 가엾은 어린 양들, 언제나 예배당에 모여, 일용할 양식을 내려주신다는 신에게 기도를 올리는 가엾은 어린 양들. 하루는 그 아이들을 보며 피식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수십년 전에는 자신도 저런 틈바구니 속에 섞여 있었으니까 웃기지 않을 수 있었을까.

" 세인트 하루, 이쪽입니다. "
" 별다른 징후는 없었어? "
" 예, 일단은.... "

여자가 이곳에 파견된 것은 미묘한 반응이 포착되었다는 이유였다. 공교롭게도 다른 심판자들은 다른 곳으로 파견된 상태, 유일하게 바티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것은 여자 뿐이었다. 참으로 우습지 않은가. 자신을 파견하려는 것을 알고 몸을 숨기려 했던 여자였지만, 한발 앞섰던 교황의 꾀에, 하는 수 없이 동유럽 변방의 시골마을까지 날아오게 된 것이다. 오기 싫은 발걸음을 억지로 옮겨 도착한 것이 일주일 전, 일주일간 이곳에 머물면서 이상징후에 대해 살펴본 여자였지만 눈에 띄는 것은 없었다.

" 그런가.... 그럼 밥이나 먹으러 가야지. "

역시나였다. 빌어먹을 바티칸의 노인네들. 이상징후는 무슨 이상징후인가. 쥐뿔, 보이는 것이라곤 끝없이 펼쳐진 참나무 숲의 풍경과, 낡아빠진 작은 시골마을이 전부였다. 평소처럼 마을이 전부 내려다보이는 성당의 마당에 서선 훑어보던 여자는 무언가를 발견하곤 밥을 먹으러 향하던 발걸음을 멈춰세웠다. 평상시와 별다를 것 없는 풍경, 그 속에서 평소와는 다르게 느껴지는 점이 있었다.

단지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부터 안개가 몰려오고 있었다는 것이지만. 이 깊은 숲 속 마을에선 숲 안개 같은 것은 특별할 일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 안개의 움직임은 무언가 달랐다. 적어도 그녀의 오른쪽 눈을 피해갈 수는 없는 모양이었다.

" 저건 본 적 있어? "

여전히 안개에 대해선 눈치를 채지못한 듯한 수녀에게 저걸 제대로 보라는 듯 손을 뻗어보이며 말하는 그녀의 오른손등에선 푸른 십자가의 빛이 희미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불타는 듯한 감각이 오른쪽 눈동자에서 느껴지는 것을 알아차린 여자는 무언가 귀찮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직감이 확실하게 찾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 저건 분명 손이 많이 가는 일거리다.' , 여자는 혀를 차며 생각했고, 여전히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은 체로 자신을 바라보는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 수녀의 머리에 손을 얹었다.

" 애들 먼저 교회 지하에 데려다 놓고, 마을 인간들도 다 교회 지하로 데리고 들어가. 나오면 뒈질지도 모르니까, 거기까진 신경 못 써준다? "

' 일하기 싫다, 그냥 쉬고 싶다. 재미없어. '

이런 마음 속 외침이 들려오는 것을 아쉽게 무시하곤, 어린 수녀가 그녀의 명령대로 하기 위해 달려가는 것을 뒤로 하곤 여자는 도로 발걸음을 그녀의 방으로 옮긴다. 거칠게 낡은 나무 문을 발로 걷어차고 들어선 여자는 침대 옆에 기대어 세어둔, 그녀의 키만한 검정색 가방을 짊어지고 방을 나선다. 이단심문회의 금빛 십자가가 박혀있는 그 가방은 묵직했지만, 여자에겐 그정도쯤은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 모양새였다.

" 어디보자... 그러니까... 이쯤이면 되려나. "

이미 수녀가 데리고 들어갔는지 아이들이 남겨두고 간 흔적들을 뒤로 하고 성당의 마당을 가로질러 걸어온 여자는 아무렇게나 검정색 가방을 내려놓곤 머리를 쓸어넘긴다. 아까 발견한 안개는 숲을 집어삼키듯 넘실거리며 마을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고, 그보다 더 먼곳을 바라보던 여자는 헛웃음을 터트린다.

" .... 이런거라서 날 보낸거구만. 노친네들, 쉬는 꼴을 못 본다니까. "

검정색 나무가방을 발로 연 여자가 투덜거리듯 중얼거리며 긴 흑색의 저격총을 꺼내든다. 저격총에도 당연하다는 듯 금빛 십자가가 새겨져 있었고, 여자가 총을 집어들어 자세를 낮추고 준비를 마치자, 새하얀 날개 세장이 아름답게 펼쳐지기 시작한다.

" 매번 느끼지만 쓸데없이 화려하단 말이지. "

천천히 탄알이 채워진 특수 탄창을 저격총에 꽂아넣으며 중얼거린 여자는 천천히 눈을 감는다. 그녀의 등 뒤로 검정색 날개가 펼쳐지기 시작했고, 그녀의 입술에선 알아듣기 힘든 중얼거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마도 신에게 읊는 기도문일 그것을 작게 되뇌인 여자는 천천천히 눈을 뜨곤 스코프로 오른쪽 눈을 가져간다. 바티칸의 자랑이자, 바티칸의 기적이라 부르는 성 베드로의 파편이 박혀있는 그녀의 눈동자에 푸른 십자가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 주여. "

신을 찾으며,

" 죄인을 심판할 힘을 주소서. "

심판의 권한을 받고,

" 내 탄환으로 하여금 주의 말씀이 이어지게 하옵시고. "

바람을 말하며,

" 악은 처벌하고 선을 수호케 하소서. "

기도를 완성합니다.
붉게 타오른 총구는 빛을 뿜어냈고, 곧 불길이 안개가 깔린 참나무숲을 휩쓸기 시작합니다. 어린 수녀를 따라 도망치듯 달려오던 마을사람 몇명이 그 후폭풍에 휘말려 넘어졌지만 여자는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이미 탄을 쏜 후에도 그 안개 너머를 바라보고 있던 그녀의 눈은 여전히 그곳에서 떠나지 않고 있었으니까.

틈을 주지 않고 발사된 다음 탄환은 다시금 불길을 만들며 나갔다. 평범한 생명체라면 도저히 버틸 수 없을 것과 같은 업화의 불길이 숲을 집어삼키기 시작했고, 안개를 뒤덮기 시작했다.

" 마지막.. "

특수탄창의 마지막 한발이 발사되자, 탄이 지나간 곳을 중심으로 불의 소용돌이가 펼쳐진다. 압도적인 그 광경에도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혀를 찬 여자는 아무렇게나 저격총을 옆에 던지고는 검은색 상자로 다시금 손을 뻗는다.

" 빨리 안 들어가면 죽는다? "

여자의 손에는 십자가가 박힌 권총 두자루가 들려있었고, 불길에 휩싸인 안개속에서 뛰쳐나오는 거대한 존재들에게 망설임 없이 탄환이 날아간다. 푸른 십자가가 씌여진 듯한 탄환들이 불을 뚫고 튀어나온 검은 존재들을 꿰뚫고 지나가자 재처럼 흩어져 사라졌고, 그 모습을 본 나머지 마을사람들도 엉망진창으로 도망치듯 성당 안으로 사라졌다.

" 어디 보자..... 하.. 한둘이 아니잖아. "

여자는 오른쪽 눈으로 안개를 바라보다 망설임 없이 손을 움직여 탄환을 발사하며 짜증이 가득한 목소리로 말한다. 진작 이단심문회의 꼰대들에게 인력을 충원하라는 말을 할 것을. 여자는 혀를 차면서 쉴세없이 권총을 발사하기 시작한다. 불타는 숲속에서 여자와 마을사람들이 있는 마을로 달려오는 검은 존재들을 이미 지켜보고 있었다는 듯 꿰뚫기 시작한 탄환들은 푸른 십자가를 허공에 만들어내며 사라져갔다. 안개의 너머에 무언가 빛나는 형상이 보인 것을 발견한 여자는 목표를 정한 듯 탄환이 다 떨어진 권총을 더이상 미련이 없는 듯 던져버린다.

" 저녀석을 처리하면 되겠는데... 잔챙이들이 꽤나 많은걸. "

여자는 혀를 차며 천천히 숨을 들이마신다. 나무들이 타들어가며 날아드는 재의 향기, 그것을 폐 깊숙히 받아들인 여자는 곰방대를 들고 나올 것을 아쉬워 하며 검은 상자에서 무언가를 집어들었다. 붉은 날을 지닌 검을 집어든 여자의 눈에선 푸른 십자가와는 별개로, 붉은 안광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 자, 와라- 잔챙이들아. 신의 사자가 너희들을 회개시켜줄테니. "

붉은 안광을 뿜어내는 여자가 입꼬리를 끌어올려 광소를 지어보이자, 기다렸다는 듯, 검은 뿔과 날카로운 손톱을 가진 악마들이 그녀를 향해 몰려들기 시작한다. 악마들도, 여자만 없어진다면 가냘픈 몸을 가진 어린아이들과 여자들이 자신들의 손에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는 듯, 망설임 따위는 없어보였다. 하지만 여자 역시 수없이 몰려오는 악마들을 보며 겁이나 두려움, 조바심 따위는 보이지 않았다. 어쩌면 그들이 몰려오길 기다리는 것처럼.

" 아아... 살육은 안되지만.... 너희들은 괜찮잖아? 신께서 용서하실거야..하하하하하!!!!! 와라, 날파리들아!!!! "

붉은 안광을 짙게 뿜어낸 여자는 푸른 십자가가 빛을 뿜어내는 오른손으로 '혈광검'을 집어든 체 소리 쳤고, 그녀의 양쪽 손목에선 기다렸다는 듯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흐르는 피는 천천히 천천히 흘러내려 땅에 떨어지는 것이 아닌, 그녀가 쥔 검으로 흘러들었다.

" 교황은 쓰지 말라고 했지만... 어차피 볼 사람 따윈 없으니까, 아무래도 됐어.... 후후후... "

입술을 핥으며 광소를 흘린 여자는 망설임 없이 검정색 날개를 펼치며 한발 앞서 악마들을 향해 뛰어들었다. 그녀가 스쳐지나간 자리에는 붉은 섬광이 번쩍였고, 악마들이 반으로 쪼개져 갈라지기 시작했다. 검붉은 악마들의 피는 허공으로 솟구쳤지만, 그들은 길을 잃지 않고 한곳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점점 더 혈조가 짙어지는 여자의 검은 미친듯이 붉은 섬광을 남기며 휘둘러졌고, 그럴때마다 그녀를 향해 달려드는 악마들의 온몸을 갈기갈기 찢어냈다. 그녀의 칠흑같던 머리카락은 점점 피로 물들기 시작했지만, 그녀는 단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다. 그저 더욱 더 붉은 안광이 짙어질 뿐이었다.

그러다 그녀의 검이 멈추고, 수없이 많은 악마들이 그녀에게 몸을 던진 순간, 아주 잠시 세상이 멈췄다.

사방을 향해 터지기 시작한 피의 탄환은 여자의 주변을 둘러싼 체 덮어오던 악마들을 모조리 꿰뚫고 지나갔고, 악마들이 터져나가 쏟아져내리는 핏빛 소나기 속에서, 여자는 피로 물든 날개를 활짝 핀 체로 광소를 지어보이고 있었다.

그녀의 검은 천천히 그녀의 탄환이 태우고 지나간 자리 끝에 서있는 거대한 형상을 향해 겨눠져 있었고, 얼굴에 묻은 피를 혀 끝으로 핥아보이는 여자는 히죽 미소를 지어보였다.

"......자, 이제야 보이는구나. 기다려, 금방 갈게... "

꺄하하하하하하.

오싹함을 잔뜩 품은 웃음소리와 함께 여자는 움직였다. 검을 겨눈 그 존재의 목을 베어내기 위해, 다시금 그녀를 막기 위해 달려드는 수없이 많은 악마들을 단 한치의 자비도 없이 베어내면서. 그녀는 '신의 죄인'을 이세계에서 몰아내기 위해 움직였다.


*

어둠이 짙게 내려깔렸을 무렵, 고요해진 소리에 성당의 사람들이 천천히 밖으로 나왔을 때, 보인것은 붉은 피의 바다 속에서 붉은 안광을 뿜어낸 체, 잘라낸 거대한 악마의 머리를 한 손으로 움켜쥔 체 웃고 있는 고고한 검은 날개의 천사였다.

아니, 어쩌면 악마보다도 더 짙은 혈향을 띄고 있는 다른 무언가 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평생토록 기억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을 보았다.

피로 더럽혀진 체로, 아무렇지 않다는 듯 미소를 지은 체, 성녀처럼 기도문을 읊고 있는 여자를. 무엇 하나 어울리지 않는 그곳에서 기도하고 있는 한명의 수녀를 그들은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알 수 있었다. 적어도 그들은 악마에게서 만큼은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그리고 신의 사도가 모두 그들의 환상과 딱 들어맞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그럼 하루 쉬죠 머~ 재밌게 놀다오세여~

간만에 길게 쓰다가 지쳐서 급 마무리 해버렸다...

장문 원기옥 IF 하루가아앗

" 아니 좋아. 말이 좋아서 너희들이 믿는 신이 온다고 쳐보자. 근데 신이란 작자가 주는 것이 확실하지 않은 불멸이란 말야. 그럼 하나만 물어보자. 결국 인간의 혼은 유한하고, 너희의 육체는 무한하다고 해. 그럼 너희들은 만약에라도 신이 강림하지 않거나 못 하면 그대로 네녀석들은 그냥 신의 찌꺼기가 되는 것 아냐? "
" 신을 모욕하지 마라..!! "
" 모욕은 너희들이 하고 있어. 이 멍청한 것들아. 생각을 하라고 생각을. 왜 종교가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겠어. 믿음과 초이상적인 것들. 왜 의념이 발견된 이 시대에도 이런 것들이 가능한지 생각은 안 해봤어? 야. 사람 살리고 죽이는 거? 그거 여기 있는 애들 중에 못 하는 애들이 어딨을 것 같냐? "
" 살리는 법은 모르는데. "

지훈이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 아냐. 죽기 전에 얼려버리고 치료법을 개발한 뒤에 해동하면 되지 않을까? "
" 운을 이양해서 치료하기 전까지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면.. "

그 말을 들은 에릭은 세 사람을 바라보며 말했다.

" 니들은 진짜 끝나고 정신병원 다들 가봐라. 내가 아는 유명한 선생님이 있거든? 이 선생님 이름도 에릭이긴 한데 나랑 다른 사람이야. 가서 상담 한 번 받아봐. "
- 언자여! 그대의 권능을 믿으라! 설마 그대에게 안배된 권능이 부활과 회복만 있겠는가?
" 아니 천사님은 좀 닥쳐봐요 제발 "
- 하하! 그대의 믿음이 이토록 견고하니, 천상의 어머니께서도 기뻐하시리라!

재갱신! 모하 리하!

>>258 >>286 어 맞다. 계속 타이밍 놓쳐서 말을 못했는데...
아마 그러면 청천이도...올 겁니다...부른다면....(소심
그-러니까 혹시...보스나 몹들에게 디버프라든가...가능할까오...

>>348 헉 좋은 미래썰이다...
>>36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마망이 흑화한데에서 오는 그 묘한 피폐가 너무 좋다

>>385 일단 혹시 모르니까 그 날 전에 진행된 부분 다음 레스는 올려두고 갈게!!!

시현: (대체...대체 모임)

디스 이즈 메타트론

(대충 한쪽은 극시리에 한쪽은 개그 그자체라 정신이 혼미하단 애옹)
현생 끝마치고 오겠습니다....🤦‍♀️

혼돈의 파티

(하루트럭에 치여서 참치포된참치)

에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지훈 너는 진짜.... 절단 원툴이구나 알고있다 네가 살리는 법이라고는 죽으면 영원히 사는 거나 마찬가지 아니냐는 방법 외에는 없겠지(대충 네가 최고야 콘)

>>391
넹넹 전 괜찮으니까 넘 신경쓰지말고 잼게놀다오세여~

그리고 다림이랑 시현이는 왜 같이 제정신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릭이 가장 제정신이라 브레이크 역할이라는 것이 유머인 것

>>394 에-바!

다들 어서오세요~

하루!! 세인트 하루! (열광)

그리고 다들 나사 하나씩 빠져있구나...

에미리주 현생 힘내세요!!

멀쩡한 건 나 하나뿐이야 에미리주 바입아ㅣ~

핑크도 있어!!

기반은 역시 저번 모먼트의 내용으로 해봤습니다... 역시 길게 쓰는건 힘드네용...

에릭 유스티폰인가...

에바! 다녀와라!

흑흑 맛있었다 오늘 저녁은
그리고 오늘 썰도

에미리주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에미리주~

>>378 헐 멋있다...

>>383 얻 다녀오십셔!

>>384 헉...퇴폐적인데...글러먹은 어른 같은데...싸우는 건 멋지다....

>>3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릭 새 시선님 뭔가 유-쾌한 꼰대 느낌이다 얼른 등장하셨으면....

" 그렇지. 맞아. "

지훈은 흐릿하게 미소를 지었다. 검을 꺼내들었다. 그 깨어버린 하늘을 보고 싶다는 욕망, 마음에 가뿐해진 무게. 그 모든 것들이 지훈을 이루었다. 자세를 잡고 한 걸음을 내딛고 검신에 손을 올린다.

" 베는 것밖에 할 줄 모른다. 평생 칼밥만 먹고 산 사람이라 멋진 생각따윈 들지 않아. 그래서 그런 것들이 중요한지 물어본다면 솔직하게 모르겠어. 그런데 말이지. "

지훈은 상대에게 물었다.

" 나는 가디언이다. 이리 보여도 지켜야 할 것이 있고 지켜야 할 의지가 있어. 손에 닿는 모든 것을 지킬 수 없더라도 적어도 내 눈 앞에 있는 것은 이제 잃지 않기로 했으니까 말야. "

의지. 그 무게가 검 위에 올라탔다. 지훈의 검은 한없이 무거웠다. 검에 담긴 의지는 지훈에게 걱정스러운 듯 물어왔다. 괜찮아? 지훈은 가볍게 고갤 끄덕였다. 검에게 하는 말이기도 했고,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했다.

" 그러니. "

이 자리에서. 널 베어내겠다.
그렇게 지키겠다.

의념기
절絶

잠깐 어디 다녀옵니다-!

에미리주 다녀오세요!!

>>399 헐 그러게욬ㅋㅋㅋ에릭이 제일 제정신이야!!
역시 그건가요 광기 총량의 법칙?? 학창시절에 다 쏟아내서 멀쩡해진 거냐구요...ㅋㅋㅋㅋㅋㅋ

바-하!!

의-절

흑발하루최고다!!!!!!!!!!!!!!!!!!!!!!!!!!!!

청-하!

헉 창천검 지훈이 멋지다!!!

비아주 다녀오세요!!

바하 청하 비바~!!

청 하~! 비 바~!!

그나저나 캡틴이 보시면 설붕이 너무 많을거라 도망치고 싶은 잉잉...
춘심주 잉잉이 개선판 고마워용!!!!

성-하!!

>>418 자주 쓰시길래 이뿌게 해주고싶었음ㅎㅎ
다음 잉잉이는 마왕님인가...크킄ㅋ

정말 기쁜겁니다...ㅠㅠ 잉잉..

모-하

성하~!!

성 하~!!

잠깐 잠수!

정 바

정훈주 다녀오십셔!

써놓고 보니 괜히 올렸나 하는 하루주 잉잉

정 바!

>>428 아닌대오 멋진데요!!

확률이란 상대적인 것이다. 단 1%의 확률이라고 하더라도 누군가에게는 그 1%의 확률이 한없이 커보일수도, 한없이 작아보일 수도 있다. 다림은 손에 들고 있는 트럼프 카드를 들고 만지작거렸다. 이 카드가 에이스일 확률은 몇 %나 될까? 1%? 아니면 그보다 한없이 작은 확률? 하지만 다림은 아무렇지 않게 웃어넘겼다.
결국 확률노름이다. 그리고 운의 영역이라면 자신은 절대로 지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카드를 두드리고, 덱에 말하며 이야기를 꺼내었다. 나는, 에이스를, 뽑겠다.
그 의지가 전해지기라도 하듯 단숨에 다림은 카드를 뽑아냈다.

에이스.
다림이 원하는 카드였다.

" 그거 알아요? 결국 확률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정당할 수 없지만. 또 지독하게 나타나는 게 있어요. 말하자면 강운, 즉 운의 요소에 너무나도 가볍게 휩쓸린단 이야기기도 하요. "

다림은 카드를 흔들며 이야기했다.

" 그러니까. 도망칠 생각은 하지 마세요. 도망칠 가능성은 이 카드가 나오면서 사라진 셈이니까요. "

곧, 공간이 만들어졌다.
거대한 카드로 이루어진 공간.

" 아. 걱정 마세요. 전 물리력은 약한 편에 속하거든요. 그러니까. "

다림은 덱을 들어올리곤, 웃었다.

" 카드 한 판 하시겠어요? "

지훈주 지금 뽕 때문에 순간 할말 잃어서 10분간 멍해있다가 옴

모하모바

지 바

썰들이 너무 멋집니다...
다림이도 너무 멋져요....

>>412 (그럴 듯 하다)
역시 청천주...더 추리 장인....

>>428 (뭐지 금손의 기만인가?

다림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저 행운은 사기야....

>>433 아냐 지훈주를 보내지 말아조요

>>430 감사함미당....

그나저나 캡이 뭘 해주고 계신데...놓친건가...!!!!!

진짜 베어서 지킨다는게 딱 지훈이다 와(아직도 뽕에 차있음)

미래썰 맛있다 ㅋㅋㅋㅋ

>>435 그렁거 아닝니다..

>>437 아녀 그냥 situplay>1596259501>329 이거 보시고 연관된 썰들 다 풀어주고 계신 것 같아요,..ㅋㅋㅋㅋ

미래썰이라니..그걸 놓치다니...(털썩)

아마 캡틴이 10분간 웃으셨다는 부분이 지훈시키 부분 아닐까 싶고

>>443 제 생각에도 그렇습니다...
혹은 >>338 이거라든가...

개인적으론 카드의 확률로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는 그것 때문에 덤벼들면 망한다는 게 매우...

(멍해져있었음)

후후... 오늘은 상판에서 되는 날이구나..(엘리베이터 안돼서 걸어올라옴)

근데 하루주는 뭘 놓쳤다는거야 ㅇㅇ??

잉잉..

아니 다림주...(토닥토닥

>>446 아아, 캡틴이 앵커같은거 받으신 줄 알았어용

그냥 써주시는건데?

" 많은 사람들이 말했지. 한 때 난 그런 생각을 가진 적 있다. 영웅이 없다면, 영웅을 만들어내면 된다. "

에릭은 웃으며 회상했다. 그 시절의 자신은 미숙했다.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생각따윈 하지 않은 채. 영웅을 '만들겠다'는 생각에 빠져 수많은 사람들을 상처입힌 적도 있었다. 지금은 웃으며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다지만 꽤나 깊은 상처를 남긴 이야기였다.
눈 앞에는 죽어가는 아이가 있다. 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이 당연했다. 숨을 헐떡이며, 자신에게 고통을 토해내는 아이의 손을 붙잡고 에릭은 미소를 지었다. 번역기조차 작동하지 않는 아이다. 자신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리가 없지만 그 의지만은 전해질 것이다.

" 삶은 결국 투쟁과 생존의 반복이야. 그 과정에서 투쟁을 겪고, 생존을 거치며, 깨달아 높게 올라서는 것으로 영웅은 만들어진다. 그래 소년. 하나만 말해줄까? 네가 포기하고자 한다면 지금 여기서 끝마칠 수 있어. 하지만 만약 살아남고자 한다면. "

에릭은 소년의 손을 붙잡았다.
백색의, 네 쌍의 날개가 에릭의 등 뒤에 피어났다.

" 내가 너를 살리겠다. "

그 강렬한 빛에 소년이 눈물을 흘릴 때.

- 호 - 르 엘리 - 하!!! 어머니께서 지켜보시리라!

천사의 뿔나팔 소리가 울렸다.

" 너에게 내일을 주겠다. 그것이 영웅이니까. "

>>445 아이고.......ㅠㅠㅠㅠ(토닥토닥
푹 쉬세여ㅠㅠ

오.....에리꾸.....천사 쪽으로도 발전하면 치유 능력도 생기는건가? 멋있네.

오오오오.....
저게 에릭의 새 시선님....

오오오오....!!

시현이 부분은 없는데, 없는 이유가.
이 이후가 시현이 파트였는데 내가 쓰다가 어? 하고 막혀서 포기해버림..

(눈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무슨 일이........

>>450 방금 알았습니다.. 정주행을 방금 해서..

그런데 각 캐릭터들의 현재 요소가 극한으로 발전한 부분들 같은건 정말 로망이 있어서 멋졍......언젠간 진짜 저렇게 되야지! 하는 동기 부여도 되고.....미래썰은 역시 멋져.

사-하!

시현이 부분...
아 그래서 몬가 보관해두셨다는...그건가요(끄덕)

(힘빠진 잉잉이) ... 그에엑...연성 같은건 역시 힘드네요..

>>460 그래서 미래썰은 멋집니다...(끄덕

마하반야바라밀다

하여튼 지훈이 미래버전의 지훈이는 정말 딜러원툴인 것 같아서 기쁩니다

왜냐면 얜 딜러원툴이 의도된 친구라(신체S, 신속A)

천사 에릭 머시써... 딜러원툴 지훈이 대박.. 다림이 뭐야..어멍머ㅓ..

오니잔슈 들었을 땐 무섭지만
아닐 땐 든든한 딜러

깹 깹틴
situplay>1596259502>317

모하

비하비하!!

>>46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 미래에는 검 바꿨구나....

>>469 최소한의 참여도 없었던 인원이라서, 지불해주기 좀 애매할 것 같다.
대신 다음 기술 획득 난이도를 낮춰둘테니까. 그때 획득하는 걸로 하자.

>>466 (반대로군...)(멍댕)

도박장 뒤집어지는 거.. 이쯤되면 그냥 출입금지 때려질지도 모르겠네요...

지훈주는 가끔 자기에게 주어지는 설정을 까먹는 경우가 있다.
무소향이라고

무
소
향

>>473 다림이는 다양한 기술 가진 유틸캐가 의도된 친구군용...

>>468 킹정....
>>471 그런 것 같네요...(끄덕

>>471
무소향 이라는 검으로 바꾼 것 같은데요?

>>472 좋다!

역시 사람은 스레에 오래 있어야 긍정적으로 앞날을 도모할 수 있다.....

물소향

>>474 ???

유틸캐 재밌져!

>>474 (어버버)
지훈주 기억력은 안 좋은 편임다............

얼마나 심하면 지훈주는 아직도 반 친구 이름 전부는 모름

오니잔슈 최종폼이 무소향이 아니었나여...

>>482 앗(기억남)

>>481
본문에도 나오잖어~~~~~

무소향..!

오니잔슈양 삐지겠다

반 친구 이름은 원래 기억못하는거 아닌가요()

>>488 (캡틴의 실수를 조용히 캡처한다)

>>484 어 어디요???(당황)

>>486 무소향 특) 최종진화폼 만들어도 정신단계가 보통인가 그 이상으로는 안 나아짐

>>491 >>362 여기에 나오잖어~~

>>487 (하파짝)

>>489 앩(앩옹)

2달 전이니까 어쩔 수 없...없...(비겁한 변명)

반 친구 이름... 그런 거 기억 못한다!

그래도 3년내내 같은 반이었던 애를 기억 못한 건 좀 쇼크였지만

>>482 아!!!! 그런...그런 거였...!!ㅇ0ㅇ

지훈주 다운!

님 설정 왜곡해서 기억하지 마셈

>>492 아
지훈주가 무소향을 눈치 못 챈게 아니라 무소향=오니잔슈라는 설정을 까먹었던 거라는 애옹

>>497 왜곡이 아니라 기억해도 흐려져서 그런 검다(흐릿)

창천검 오의의 이름은?

오니잔슈가 지훈이 행동에 따라서 어떤 옵션으로 성장하는지 갈린다... 라는 게 맞는 설정이던가? (자신 없음)

다음부텅 잊지 마세영

>>500 ()

크아...아아악...........(파스슷)

>>475 아뇨.. 스텟이 반대로라서여(지훈이가 언제 신체 S가 되었냐는 애옹)

개-천-!!

(이 맞나?)

바다주는 바다 관련 설정 다 기억해!

화현주도 화현이 관련 설정 기억한다구!

>>504 원래 신속 S 아니었나요...??

>>505 비아주 뭐야 어떻게 기억하고 계세요
머리 너무 좋으신 것 아닌

난 나 관련 설정 기억 못하는데...!

난 내 관련 설정 다 기억 못해.
내 논문도 못 외우는데 뭐

맞습니다 지훈주 혼자 멍청이임

>>508 아 깐지나는걸 어케 잊어욧!
본인 멋진모습정돈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 기억력을 못 믿기 때문에 솜노트와 청천이 위키를 제 메모장처럼 쓰고 있슴다...ㅎ

본인 특) 에미리 관련 설정 죄다 에버노트에 때려박아뒀음

Q. 님 왜 설정 자꾸 왜곡해서 기억해요

캡틴이 설정 뭔가 풀어주심
-> 아 그그거 뭔가 있었는데 아 그거였지
-> 그런데 정확히는 기억 안 나는데 느낌상 이 단어에 가까웠지 않나
-> 아니구나(머슥☆

>>508 (>>466을 보시란 애옹)

다림주도 기억을 못하는 그것...

에버노트에 저장된 거 아니면 절대기억못해...

( 이사람도 수술D 찍고 부장님한테 스킬 배우기로 한거 잊고 있어서 못 배웠다.)

화현이 미래 기술도 난 알고 있다!

님 신체 S 신속 A잖음.
어딜

릴리 관련 설정은 존재하지 않아! (당당)

>>516 엥
엥

지훈주 자꾸 신체랑 신속 바꿔서 말하고 있었네요
신체가 S이고 신속이 A맞음

ㅋㅋㅋㅋㅋㅋ 다들 미래 설정 같은거 종종 풀리는구나! 얘기하다보면 종종 언급되긴 하지만 (제일 자주 언급하는 사람 : 크로와상)

아, 코인 부족할 때 연성 쓸 걸 그랬다...
게으른 하루주는 도움이 안대여

>>519 지훈주 특이 또

지난 일주일간의 제 상태로 보건대 약을 먹으면 정신줄이 느슨해지는 감이 있어요
사실 평소에도 컨디션따라 느슨해졌다 말았다가 하지만…. 아무튼, 약 기운 돌기 전에 해치우고 싶어서? 타이밍이 좀 그렇지만 어장 장단점이라던가 #참치캔참치캔맛있는참치캔고양이가좋아하는신선한참치캔 을 하겠습니다.

~은후주가 생각하는 어장 장단점~ (NEW!)

장점 -
1. 캡틴의 빠른 피드백 : 며칠 전? 장단점 때 릴리주께서 단점으로 이것저것 집어주신 부분이 있죠. 다른 분들은 몰라도 사실 저는 그 부분에 많은 공감을 했어요. 특히 진행의 불친절함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했는데, 제가 대학에서 이런 걸 배웠거든요. `독자는 네가 알고 있는 세계관을 알고 있지 않다. 독자가 작품을 따라오게 하려거든, 작 중에서 최대한 설명해라. 인물의 말을 빌려서도 좋고, 해설을 이용해도 좋다. 과하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적당하다. "뭐…. 학생 시절이 워낙 오래전이라 교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건 아닙니다. 대충 이런 뉘앙스였다고..
물론, 영웅서가는 웹툰도 아니고, 캡틴이 놀려고, 취미로 연 어장일 뿐이지 상업작도 아니에요. 제가 배운 내용이 이 어장에는 통용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이런 지식과 릴리주의 지적이 맞아떨어져서 개인적으론 그런 생각을 했다. 정도네요.
아무튼, 이 피드백 이후 진행에선 캡틴이 확실히 상냥해지신 게 느껴졌습니다. 어장의 난이도는 캡틴이 일부러 그렇게 잡아두었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신입분의 피드백을 듣고 재빨리 반영해 난도를 낮추신 게 인상 깊어서 꼭 적고 싶었어요. 이게 제 기분 탓이면 머쓱해 함;
2. 레스주들의 자정능력 : 캡틴이 자리를 비우신 시간이 많은 편이고, 어장 화력이 높은 편인데 진화주나, 청천주등 여러 레스주분들이 문제가 생기면 재빠르게 지적하고 어장을 자정하려고 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어장이 분쟁스레 가봤자 좋을 거 하나도 없죠. 쌈박질하려고 한 제가 할 말은 아니긴 한데…. 아무튼,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 -
1. 애매한 진행 속도 : 캡틴의 속도를 탓하려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전 진행 속도 빠른 편이라고 생각함. 턴 손실도 별생각 없고. 다만, 경호주께서 오늘 진행이 끝나고 말씀하신 부분이 걸리더라고요. 식사 초대 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개인적으로 캡틴이 처리에 불편이 없으시다면, 어디로 이동 후 무언가를 한다- 정도의 이중행동은 허락해주셨으면 합니다만…. 처리에 문제가 생기면 어쩔 수 없죠.

>>513 이거 나도 그럼. 주요 팁이나 정보 같은거 에버 노트에 적어둠....

미래 설정 특) 아무튼 흑나비만 아니면 됨

게임 창 아래 내려놓고 뭐 하고있었는데
창 올려보니 모르는 뉴비가 시현주 소환수 뺨을 때리고 있었어요
우리 빰빰이(소환수 별명)한테 왜그래 뉴비야....

지훈 특)스피드로 청천이한테 집
청천 특)신속 S

이건 기억하고 잇습미다,..ㅎ....

지훈아...
너 에릭이랑 일상했을 때 에릭이 싸우는척 하다가 통수쳤는데 신체(S)로 에릭(신체 A) 몰아붙여서 이겼잖아...
본인 일상... 기억하지...?

지훈주는 설정 나오면 캡쳐해서 나중에 찾아갈 수 있도록 하고있는 것

근데 그래도 까먹는 설정이 많은 거시다......

바다는 용왕 되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0

아냐, 한달 전쯤? 내가 온지 진짜 얼마 안되었을 때 캡뿌랑 새벽반에 얘기 나눈적 있었는데 그 시절에도 응애 캐릭터 전부 설정이 존재 했음. 레스주가 모를 뿐 캡뿌가 파고 있는 설정은 어마 무시해 릴리주!

>>529-530 말이 헛나온 것 뿐이니까요!!!!!!!!!

설정ㅇ...은...위키를...믿어....(?

(난 왜 지훈이 신속을 S라고 기억하고 있었는가..(흐릿))

릴리주도 연성권 (30코인)을 구매해서 미래릴리 연성해주세요! 를 하면 미래를 볼수 있다구~

캡틴의 설정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님들아 어장 장단점 말하기 보상이 히어로 모먼트말고 하나 뭐였죠(빠갓!

신속 S 지훈이 보고싶다
쾌검사... 빠른 남자는 아름다워... (헛소리 on)

지훈주 능지가 진짜 처참한 수준이니까 설정 까먹거나 왜곡하면 그냥 지훈주 해버렸다 해주십쇼...

어장에 집중을 안 했다거나 관심없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그냥 능지가 처참한 것

망념 봉인 인형!

>>540

숙련도 캡슐. 그리고 망념 항아리.

>.540 망념이녕!

>>540 망념인형이요?

>>540 망념인형?

>>541 (빠른 남자...)(쾌검 지훈이 좋다)

>>543-544 땡큐합니다

어허 한지훈이 쭈그라드는거, 멈춰!

>>540 망념 봉인 인형이었나?
그리고 다들 히모히모 하는데 히어로모먼트는 효과 이름이고 아이템 이름은 영웅각성입니다. 히어로모먼트 / 오퍼레이터 위스프 효과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쓸수있는 템이에요.

지훈주 멈처!

Q. 님 공부는 어떻게 해요
A. 저도 그게 의문임 어떻게 해야 하나요

>>549 >>551 롸(쑤우우우욱 커버림)

>>553 한지훈 연애해.

>>542 현실에서 이것저것 하면 잊어버릴 수도 있죠!
저야 현실 버리고 어장에서 살고있는 수준이다 보니 옛날 설정도 그럭저럭 기억하는 편이지만... (흐릿)

괜찮슴다... 저같은 멍청이도 있으니까요..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일단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는 것으로...

>>520 근데 이게 진행되다 보면...
메모를 착실하게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ㅎ...

>>525 오....은후주 생각은 그러시군요...!!
자정능력...(머쓱

>>52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경매물품? 그런거 버려!!

캡틴! 연성권 살 수 있나요!!

서유하 탈통이라니 비통하구나
오 라임 쩔어

>>559 30코인 즉시결제 가능

>>559 (이것도 캡틴트럭에게 치인건가요)

>>554 누구랑(눈물)

>>555 지훈주도 어장에서 사는 사람인데....

>>556 (잉 다림주가..?)

>>559 구매하려고?

이었던걸로 아는데, 사실 지금도 그 시세로 즉시결제가 되는진 모르겠다. 캡뿌의 사정과 일정 따라 나름인거니까.

다림주 엄청 멍청한 것...(흐릿)
그렇습니다(고개끄덕)

>>564
넵!!!!!!

정훈주는 미래를 보지 않는.. 하루살이니까...

>>560 지훈주도 슬픈 것
하지만 관캐는 아니어도 덕캐로는 남을 겁니다 서유하는 솔직히 관심을 잡아끌 정도로 취향인 캐라

>>559 >>564 오

>>522 파이팅!!

>>540 숙련도캔디여!! 잠시만요 데이터 가죠올게여!
그리고 망념캡슐.,.도 있던가요?? 아 이건 진행후기구나...(가물가물

>>568 (끄덕끄덕...)(뽀담뽀담)

캡슐은 진행 후기로 주신거였음.

▶ 숙련도 알사탕 ◀
꽤 이상한 모양의, 표지에는 MAX 10%라는 알 수 없는 이름이 적힌 사탕이다. 먹으면 콩사탕 맛이 난다.
▶ 오늘 쇠질 좀 되는데? - 숙련도가 일정 % 증가한다.
▶ 어우 상쾌해 - 정신력을 소폭 회복시켜준다.

망념캡슐 전에 후기 이벤트로 준거였나? 그때 제가 원기옥 날렸을걸요..

>>567 아마 내가 구상하고 뭐 하고 하느라 제작기간은 최대 2주까지 걸릴 수 있어. 이해했어?

▶ 숙련도 알사탕 ◀
[ 꽤 이상한 모양의, 표지에는 MAX 10%라는 알 수 없는 이름이 적힌 사탕이다. 먹으면 콩사탕 맛이 난다. ]
▶ 오늘 쇠질 좀 되는데? - 숙련도가 일정 % 증가한다.
▶ 어우 상쾌해 - 정신력을 소폭 회복시켜준다.

>>570 (골골골골골)

콩사탕

콩
콩

>>534 나도 대강 짐작은 가지만…… 글쎄……?
지금 떠오르는 내용을 조금 더 세련되게 돌려 말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지금은 이불의 열기에 더위먹었으니까 노코멘트할게……

>>538 으…… 자린고비 소울이 내게 “코인은 템 갖추는 데 써야지”하고 속삭이고 있는데 말이야……
연성권의 이점은 그거인가? 개인이 써 오는 연성은 죄다 IF나 논캐넌이고 연성권으로 캡틴이 써 주는 건 공인 딱지가 붙는다는 거……?

사실 다시 치이게 하라면야 풀 거는 많지. 근데 그럴 필요가 없잖아?
이뤄지지 않는 사랑은 아플 뿐이니까.

아무튼!
연성권은 마지막 하나남음! 막차! 마지막 기회!

콩 콩
콩 콩

>>574
I'm Okay!(나는 오케이다) 이해했습니다!

더
워
에어컨 있는 방에서 살고싶어

연성권 특) 연성권으로 나온 것도 IF가 될수 잇음

>>578 그거라기보단 캡틴 필력으로 저희가 모르는 과거사(특성 힌트가 들어간)부터 npc와의 if까지 원하는 연성을 볼 수 잇는 것

>>552 잠을 충분히 주무십셔 원래 잠이 모자라면 기억력 떨어짐다!! (유경험자

ㅇ0ㅇ??

>>579 맞아요... 아플 뿐이니....
서유하는 덕캐로 남는 것이야.....

근데 솔직히 캡틴이 내는 npc들 보면 나중에 또 치이지 않을까 두렵다

>>580 칠리콩까네칠리콩까네

릴리주 파이팅...ㅁ

오....연성권 하나 남은건가.

>>583 IF라도 캡틴표 IF랑 캐주의 뇌피셜 IF랑은 궤가 다르니까 말이지이😏
요즘 드는 생각은 내가 릴리의 설정에 대해서 완전 헛다리 짚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것이다

이러니까 갑자기 연성권이 탐나긴 하는데 당장은 다른 참치를 위해서 양보하는 걸로……

>>576 (골반..)(아니다 이건 안된다)(턱밑긁긁)

>>579 이뤄지지 않는다니 무슨일...?!

뭐!? 마지막 하나라고!?

경매냐.. 아니면 연성권이냐./...

>>590 (골골골골골)

한지후이를 골반팡팡할 용자가 나올까 기대되는 것

다림주도 뭔가 에어컨 있는 방에서 살고는 싶어요. 모 예능에선 시스템에어컨이 주구장창 나오던데. 어떤 느낌이려나..

흠.

아까부터 좀 멍한 상태긴 했다만 생각보다 예민해져있나보군. 별거 아닌 일로도 좀 울컥하는거 보면.
잠깐 자고 온다! 새벽에 보자고 모두.

(존버)

>>593 그거는... 어장 끝날 때까지... 뭐시냐 거시기... 좀 그러하지 않을까용용...? (머리 쓰담)

아 망념캡슐도 그때 진행 후기 적어놓고선 위키에 안 넣었다...

진화주 안녕히 주무세요~~~~~~😎😎✨

진바진바

잘자요 진화주~

하긴.. 고등학생 때까지는 좀 외진 곳에 살았어서 잠을 좀 잘 수 있었지...

어카지.. 어카지.. 3차 경매... 어차피 못 먹을 거 같은데.. 50코인으로는.. 하지만... 하지만~!!!!

이제 60코인 남았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
이 모든것이 정의

>>578 꼭 그게 아닐수도 있는 게 캡뿌가 써주셔도 if일 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하!

>>582 얻......(토닥

진화주 바이~

3차 경매 특) 89코인 다 때려박아서 빠이빠이됨

갠적으로 아프란시아 부회장이 지훈주 취향캐가 아닐까 싶어

격투 쓰는 + 강하고 분위기도 잡으면서 쾌활한 + 센 누나

WLS QK!!!

잘자요 진화주~~~

>>597 글쎄요오오오
이건 지훈주가 하는게 아닌지라 어찌될지 장담 못 함(?)

>>607 이렇게 지훈주의 새사랑이 시작되는가...?! (김칫국)(반짝)

현 부회장님은 뵌 적이 없었는데 저렇게 정보가!!

>>607 근육 있나요
있으면 지훈주 취향 스트라이크임

진화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트루-하!!

트루하~!

오케이! 그러면 3차 경매 어마무시한게 나오더라도 어차피 50코인으로는 국물도 못 먹으니 차라리 나만의 뷔페로 가겠어

캡틴! 캡틴! 저도 저도 연성권 살래요!

돌하 릴하... 아니 못본사람이 너무많아 모하모하모하모하모하모하모하모하~!!

진석주 하이하이~ 참, 릴리주도 하이하이~

>>612 전반적인 잔근육과 매력적인 일자복근이 있다.. 고 내가 써뒀음.

진-바

아이스크림…… 안돼…… 살 찌는데…… 삼다수바 먹어야겠다

>>612 >>618 (주식시장이 곤두서고 있습니다!)

삼다수바는 그냥 얼음이잖아

>>615 일단 이렇게 커미션 슬롯 채우는 캡틴의 기분으로..
○●●

골반은.. 좀..(흐릿)

모 하 모 하!!!!

화력 모야!!

>>622
오예~~~~ 키키키키키

모하모ㅎ……………………

오버히트 경보 떴다 빨리 방열하고 올게

다들 어서오세요~

캡틴 게이트에서 악마들도 나오고 그러나요?? (설붕인지 아닌지 확인)

>>6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주 또 치이기 전에 부회쟝님 피해다녀야겠다
만나면 치인다(확신)

릴 바!

릴리주 더위 잘 식히고 오십셔...!

릴바~

>>628 악마같이 생긴 애들은 많지.

오는분들 모하!
가시는분들 모바!

지훈주가 캡틴트럭에 2연타로 치이는걸 구경중

릴-바

>>629 예쁜사랑 하세요 *^^*

>>634

모하모하. 입에 얼음을 넣고 가글가글할 뿐이야.
졸린 건지 더워서 어지러운 건지 헷갈릴 만큼 더워……

릴바인거에요~~~😎😎😎

>>633 역시 설붕이었다 잉잉

아이고 릴리주.... 릴하!!!!!!!!!!!!!!

ㄹㅇ ㅋㅋ 저걸 어케피해요 ㅋㅋ
명중률 100%에 스턴확률까지 100%인데

>>607

앞으로 얘도 성현이 라이벌이다.

왜 지훈주 취향캐가 이렇게 많은 거야(머리깸)

>>637 샤워라도 가볍게 하시면 좀 낫지 않을까요...

캡틴트럭 특) 언제 날아올지 모름

릴리하(릴리주 리 하이라는 뜻)

>>634-635 멈춰!!

성-하 인거에요 😎😎😎😎😎😎😎😎😎😎😎😎😎😎

성 하!!!!!!

" 울 쪼꼬미는 빠져 있어. 누나가 조금 생각해봤는데, 울 쪼꼬미 믿을 수는 있는데 그래도 빠른 게 좋잖아? 빨리빨리 해결하고 나가야지 다른 거라도 할 수 있지. 안 그래? "

캡틴 검은머리에 안경끼고 영성 높고 겉보기엔 무뚝뚝해보이는데 상냥한 남캐는 있나요
제 취향이여서 물어보는건 아니고

성하 리하
릴하 리하!!

모하모하

아까부터 있었지만서도

캡틴트럭멈춰!!!!!!!!!!!(날아감)

성-하빛-하

>>646 멈추지마-!!!

>>650 (어쩌지 너무 많은데)

>>649 ㅋㅋ(대충 강건너 불구경중임)

아~~~~지훈주 또 치이시는 소리 들리죠~~~~~~~~~~~~~~~~~~

에욱...에윽....

차라리 또 다른 영웅이나 준영웅이면 맘 편히 있을 수 있는데 가능성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머리깨는 나 자신이 싫다

>>650 ?
(서강이를 본다)

얘 머리색 무슨색이었져?
일단 외눈안경+겉보기에 무뚝뚝함은 일치하는데

>>655 앞으로의 진행때 캡틴 트럭에 치일 준비 하러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럭이 쉴 틈이 없네요

부회장 특 : 지금 3교 회장들이 이상할 정도로 강한 거지 원래는 회장이어도 이상하지 않을 애들임.
회장 특 : 학교 역사 뒤져봐도 몇 없는 특이종들임

청월 회장 : 가만히 놔두면 영웅까지 프리패스
아프란시아 회장 : 유찬영이 점찍어둔 2대 신 한국 국왕
제노시아 회장 : 기업들이 탐내는 마스터 마이스터의 어린 딸

(대충 나만 또 안 사고당하면 된단 정신)

>>658 그냥 이어지면 되지않을까요???
지연이한테는 그냥 고백쾅 박았잖아용
까짓거 호감도 올려서 함 해보셈!!

충격) 제노시아 회장 마마 딸이었음

연성 쓸 때 든 생각

(이렇게 총기를 다루려면 총기술은 또 어떻게 배워야 하는거지) + (의념발화 배운거 부럽다) + (눈에 아이템은 어떻게 박은걸까)

골반 팡팡은... 바다가 노릴 것

아프란시아 회장이 2대 신 한국 국왕? 인정못해!

2대 신 한국 국왕은 참치캐가 해야한다!!

성학교 회장님 엄청나...

>>662 ㅇ0ㅇ....!!
제노시아 회장이 마스터 마이스터 딸이었다니 그건 몰랐네요...
괜히 기계교의 심장이 아니었어...!!

마마의 딸이면 어쩔 수 없지... ceo가자

>>668 (참치캐가 성현이로 보이는 마술)

성현주 하이에요 ㅇ0ㅇ)/

>>662 유찬영이 점찍은...

>>664 (으아아아아아악)
지훈주를 충동질하지 마쎄여...

캡틴
캡틴

호노카쨩은.. 여자입니까 남자입니까
이름 어감은 여캔데 일본 이름쪽은 몰라서.. (흐릿

>>667 (지원자가 나왔군)

>>674 (짤짤짤 흔듬)(충동질하기)(어차피 자기는 피해보는 거 없다는 이기적 발상!)

다들 어서오세요~

회장님들 대단하다.. 마스터 마이스터의 딸이여?(동공지진)

참고로 남캐쪽 취향은 센코입니다
남캐는 쇼타or능글캐가 좋다

왜냐면.... 진짜 궁금하니까.........

>>675 여자임.

이전에 떡밥 푼 적 있긴 한데.. 아프란시아 성학교 회장은 부산 공작의 아들임.

>>677 애오오오오오옹(흔들거림)
납븐사람...

부산 공작....!!!

>>680 그래봤자 고양이같은 반응인데(?)

>>681 푸른 피...
부럽다

>>684 근데 왜 그런.....

부산 공작…!

캡틴 4학년에 20살 이상인데 아주 철두철미하진 않지만 세심한 성격이고 친한 사람들한텐 다정하지만 아닌 사람들한텐 좀 묵묵해 보이는 인상이고 자신의 이상을 이루기 위해 집중해야 할 순간에는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그런 남캐 청월에 있어용?

2대 신 한국 국왕 후보에 부산 공작의 아들 대단한 녀석이지만.....


전주 이씨 NN손 이성현은 가지지 못했지

>>685 아 지훈주의 취향입니다

부산 공작의 아들...진행 중에 나온 적 있지 않던가요??
아니던가....?

>>689 오...

부산... 하니까 생각나는 사람...
지아야.
지아주는... 잘 주무시고 계신다니...

>>487 딱 20이라면 있긴 할텐데..

울산 백작 얘기가 진행에서 나왔던가? (공식 설정인지 자기 망상인지 기억을 더듬어 보는 중)

호노카라는 이름을 볼 때마다 스쿨아이돌의 전설이 떠오르는 글러먹은 나

아프란시아 회장님은 그럼 제왕학도 공부하고 있는 건가…… 싱기방기

부산의 등대씨.......

>>693 헉 있어요...!? 🤔🤔🤔🤔🤔

짱 귀엽고 유능한 1학년 후배가 같은 동아리에 있으며, 불의의 사고로 두 팔을 잃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으며, 중국 손가쪽 가문 출신인 NPC는 어디 없을까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이다(호노카 검색하고 옴)

지아야........

>>698 혹시 그분 이름이 유인가요

>>698 You

지아야........에미리늄 충전하러 와도 된다........

>>700
에쿼엉~

>>698 다 아시면서!!!

하아아아아아아
지훈주가 또 폭주했지만 일단 민폐는 최대한 참았다....

>>701 >>704
키히히 에쿼엉~

지훈잉잉이

(지금까지 자신이 폭주해서 저지른 민폐를 떠올리며 늘어지는 중......)

잉잉

잉잉이

와!! 지훈잉!

잉잉잉잉!!!!!!!!
아니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708 (쓰다듬)

캡틴피셜 가장 귀여운 시연쟝...(어떻게 잠옷마저도 귀여운 동물그림 그려진 파자마일 수 있지?)(옴뇸뇸 사탕먹는 것도 귀여울 게 분명하다)

>>712 (그릉)

지훈잉이다!

춘-하!!
>>707 헉 귀엽네요!!!

>>713 시연장 동물잠옷 선물해줘요

>>714 (츄르츄르)

캡틴피셜 가장 날라리인 NPC캐가 궁금하단 내옹

잉잉이가 퍼져나간다. 저게 바로 춘심주의 힘..

아 캡틴 궁금한 거 있어요
센코는 솔로부대인가요 여친있나요

>>681
시현주: 아주 좋아
시현: 너 친구가 아니라 내 친구에요 오너놈아
시현주: 아 아무튼 좋다구 ㅎㅎㅎㅎㅎ
시현: (절레절레

>>718 혀를 포함해서 수도없이 피어싱을 한 캐가 분명 1위이지 않을까요

>>718
'그 중동'

>>720
좋아하는 애들은 있을걸?

https://ibb.co/Bsvw550
https://ibb.co/g3Myrmf
https://ibb.co/TTYy2fr

취향 깠으니 올려보는 ~은후주는 이런 남자 캐릭터에 환장한다~ 편
보고 웃어주세요(퀭)

손유씨 설정은 방금 알았네 (* 릴리주는 뭘 아는 게 없습니다) 40세 이용가 블랙유머를 떠올리고 바로 머릿속에서 지워 버렸어🤧

캬아아아악 그림 끼여어어어어어엉ㅡ(포옹)

>>723 이...부러운 자식

>>723 '그 역병'

>>725
아마 그 블랙유머 제가 이미 했을 걳 같아요

>>717 (퉤)

>>724 은후주는 안경모에(메모)

>>725 궁금...
(지훈: 잉잉(껴안김))

이쯤에서 재업하는 Tmi = 에미리 초안은 하사르가 워너비였다

>>724 테일즈위버(룬의아이들) 막시민!!!!!

'그 중동'... oh,,,

>>729 (힝구)

>>728 앗………………………………

>>732 저 룬아 최애 막군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735
하지만 말하지 않아.
그것이 우리들의 '기준'

그 중동 캐릭터 = 하사르

하사르 그래도 생각보다 귀여워...

>>724 다 모르는 캐들이지만 이건 알겠네요...!!
안경 한결같이 좋아하시네요...

센코 뭔가 플러팅 오지게 치고 다닐 것 같다
지훈이가 하는 플러팅은 이자식에게 배웠다고 하면 뭔가 설득력이 있고(????)

성녀님을 뵙고 싶다에옹...

>>734 (꼬옥)

센코가 누구였죠(흐릿)

>>741 (부비부빗)

어
소켄인데 왜 자꾸 센코라 하지

대충 그렇다면 캡피셜 가장 날라리인 NPC학생캐는 누구일지???? (실성!)

아

앤캐 만들고 싶다

바다를 몰래 좋아하던 사람들아 소리질러!!

지금 말나오는 센코가 바빌론 저널리스트 걔 맞져?
아니에요?? 다른 npc임??

소켄입니다 지훈주가

>>746 YE~~~~~~~~~~~~~~~~~~~😎✨

캡피셜 지금 현재 성녀에 근접한 캐릭터가 있나요???

>>743 (얌전)

막군은... 앨베리크 쥬스피앙이랑 만담할 때가 기억에 남아요.

>>745 비밀임★

>>746 바다주 저 바다 뿔 만지게 해주세요

>>748 지금 캡틴트럭 때문에 친구 이름도 제대로 기억 못 하는 중

금태양처럼 BL커플에 난입하려고 하는 하사르 떠올렸더니 웃겨서 죽을 거 같아

릴리주의 남자 취향? 훗…… 『임창정』

>>749 아쿠아리움... 여여칠세가능석.... 예스....!

>>746 예에에에에에에~~~~~~

사실 나는 바다를 좋아했어(하얀 거짓말)~~~~~~

>>744 아하!!

>>755 (릴리주 귀여워)

에미리주의 남자 취향) 개구리여야함

롤 하고 왔더니 또 트럭이 왔다갔어 큰일이네 진짜

비아주의 남자 취향) .

>>761 안녕 이슬페어리

>>757 후후 역시.....

에릭주 리하이에요 ㅇ0ㅇ):

>>746 (드러내고 좋아함)

에하~
지훈주가 또 트럭에 치일 뻔 했다는 소식인데요

에 하~!!!!!

바다 머리 말려주고 싶다

술 안마셨으니 이슬페어리 아니다

(전에 바다랑 썰풀기할때 풀지 않고 박아뒀고 이젠 꺼낼 수 없게 된 에버노트의 짧은 글 하나를 본다...)
(삭제 꾸욱)

아무튼 다들 반갑수다

성녀에 가까워진 NPC는 없는건가...! 있을 것 같은데..

지훈주 여자취향은 이미 수백번정도 말한 것 같아서 더 말하면 뇌절일 듯

저가 진화주께 머 잘못했나요..? 정주행해보니까 기분 안좋게 가신거같네요..

>>761 ㅋㅋㅋㅋㅋ에-하!!

어 그리고....혹시...>>389 고려해주실 수 있나요,...

에하~~

>>767 머리 만져주면 조는 타입입니다.

모하모하 에하에햐~

>>775 후후, 더 해주고 싶어졌어요..

에-하 😎😎😎😎

>>752 힝(hing)

에릭주 에릭주
혹시.. 짖ㄱ즘.. 시간.. 있어요?

>>774 최대한 많이 참여하게 하고 싶은게 내 생각이다!
그러니 청천이도 레이드가 아니라 기사를 상대하면서 시간을 끄는 형식이 될거야!

>>773 음...저는 모르겠네요
나가시기 직전까진 괜찮아보이셨...는데 제가 좀 눈치없음이라....

아 미치겠다(ㅋㅋ!)
치이진 않았지만 다음 진행에 부회장님 한번만 만나봐야지... 치이진 않았지만...

>>777 임자있는 녀자가 그렇게 외갓여자 ㅇ홀리면 못 써

>>779 지금은 시간이 없는데...
무슨 일이야?

이쯤에사 고백하는 에미리주의 여캐 취향) 녹발 좋아함

아니 다음 진행이래 다음이

캡틴 >>693 대략적인 스펙좀... 될수있으면..

롤 끗!
헤헿헤헤 연성권 샀다...

>>746 (바다는 귀엽다)

다들 어서오세요오~

>>784
그렇쿤...
아니.. 뭐... ㅅ ㅣ간없으면 괜찮아요 그리 급한 건 아니니까.... 그으냥... 에릭이랑.. 화해하는 일상.. 할 수도 있다~~ 막.. 그런... 이야기라..

>>782 (이분 설정 설명만 듣고 이미 마음이 가기 시작했다는 모양인데요.jyp)

어디가 한지훈 이양반아.
엘로앙 잡다가 여캐 보러가네

캡틴 아까 진행본까 이제 코인아이템은 정산어장에서 구매가능한거예요?

>>773 저두 잘...
춘심주가 잘못하신 건 없으신 것 같은..?

>>78 홀리다뇨 ㅋㅋㅋㅋ 친교에요, 친교~

>>792 으아아 누님캐 볼거야(미침)

엘로앙이랑 싸우다가 에릭이랑 하루 양해 구하고 사랑을 찾아 떠나는 한지훈...jyp

춘심주가 잘못하신 건 없는 것 같은데...

엘로앙부터 잡아야죳!!

>>790 그거라면 대환영이다!
아쉽게도 내가 지금은 보드게임을 배우는 중이라서...

>>799
(강한 흥미)
어떤 보드게임인가요? (보드게임 완전 좋아함)

에릭화현 화해도 봐야하는데 !

>>793 괜찮을 것 같아서 일단 OK해뒀어.

(며칠째 일상을 돌리지 못해 죽은 사람)

>>794 후배분들 만나시고 하시는거 저는 길게 말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잘 다녀오시라한건데 너무 성의없이 말해서 서운했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799
그러면 내일 합쉬댜 내일

찐돌주 하이에요

>>804 그런걸로 기분이 상하시거나 하시진 않으셨을거에요..아마..?

>>802 답변 감사합니당~

진석주 하이~!!!!!!!!!

>>780 그거면 좋습니다! (끄덕

안물안궁이지만 청천주 여캐취향 : 고정되어 있지 않음....
남캐취향 : 벽안/녹안, 소년캐, 장발 (*and 아니고 or임)(**종종 비인간캐 껴있음...)

다들 반갑읍니다
오늘은 돌릴 수 읶을까 싶었는데 너무 졸림...

Stone-hi

>>797-798 누님캐 보러갈래요 힝구

>>804 흐음...그건 아닌 것 같은...
일단 너무 자책하지는 마세요?(뽀다담)

진석주 하이!

>>800 아컴호러 카드게임? 이라는데 재밌어 보여서 하는 중이야!

진하~~!!

화력...엄청나 끄아앙

>>810 (벽안러버 하파)

진돌하~

생각해보니 저 여캐취향 남캐취향 써논게 극과 극이네요
한쪽은 아예 인간이 아님ㅋㅋ(환장!)

아무래도 상관없는 은후주의 여캐취향 : 겉보기에는 쿨계거나 누님캐릭터인데 성격은 큐트계

지훈주도 지금 폭주모드라 화력 따라가는 거지 아마 일반모드였으면 쓸려나가고 있지 않을까 싶은

>>819 와 갭모에 미쳐따

>>814
아딱이군요! 극악한 상술을 가진 카드게임이죠...
하지만 그만큼 재미가 있기에 그런 악독한 상술을 시행함에도 인기가 좋다!

>>819 하루는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었다...!

남캐취향...남캐취향...

>>814
무조건 황색의 왕을 연극해 무조건

>>810 >>819 (대충 념념굿이란 애옹)

아컴호러 재밌죠

신화생물들에게 45구경 총알을 때려박는 즐거움

정하 리하!

>>793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그럴 겁니다!!

>>804 사람이 매사에 그렇게 공을 들일 순 없는거에요...??
그거라면 특별히 심하게 성의가 없어 보인다든가 하진 않았고 딱 평범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잇습니다.
괜찮을 거에요.

>>803 일상....?

>>819 바다잖아? 이럴수가 이 인기 어떻게 감당해야 한단 말인가

정훈주는 취향을 따로 특정하기 힘들 정도로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하하하
그래서 님들 다 덕캐야! 사랑해!

저는 취향이랄 게 딱히 정해져있진 않은거같아요. 최애도 각기 제각각이고... 뭔가에 치였으면 그게 내 취향...이란느낌...?
그러므로 현재 남캐취향은 (-), 지훈이, 에릭, 정훈이, 청천이, 은후 정도...? (정말 제각각이었음)

아...지훈주는 왜 누나캐에게 이렇게 치였을까

여지껏 러닝해온 스레나 어장에서 가장 매력있던게 누나캐여서 그런 거 아닐까

취향... (띵킹)

취향도 딱히 없을 줄이야(패닉)

으음.. 20코인 남은 걸로 뭐하지.. 캡틴... 20코인으로 뭘 할 수 있을까요..

>>829 연바다 사랑해

>>830 😘

스레 캐릭터들은 다 덕캐...

이 열기의 도가니에서



카사 사랑해를 외친다....

>>835 아.. 이 죄 많은 바다...... 나도 사랑해 은후....

>>831 (소년캐...?)

다들 어서오세요...(기력이 흐무룩)

그러고보니 예전 어떤 앱에 아컴호러 보드게임이 올라왔던 적 있었네요...

>>831
아니 비아주 진짜 평행세계의 저냐고요~~! (실성!)

>>834 그러게.. 뭐 하는 게 좋을까..

>>828 말씀 고마워요 청천주

바다주 아웃

다들 안녕~~~~~~~~~

>>840 .oO(영웅서가에서 학생들은 다 소년 아님?)

바-바

바 바~!

>>839 🥰

>>836
🥰🥰🥰
>>838
(설탕흘리기)

바다주 안녕히가세요~

>>811 앋....무리하지 마십셔....

>>814 오.....

>>817 하파!!

바~바~!!

...카사 생각하니까 급 우울함 지수가 상승한다


멈춰!! 잉잉!!

>>846 흐으으으음(고민)

바다주 안녕히 주무세요!!!

다림주는 취향이 매우 넓어서 사실 취향 아닌 캐는 거의 없다는 애옹. 그나마 조금 부담스러워하는 건 떡대..?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여.

>>842 (실성!)

잉잉....

(아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843
애매하게 20코인 남길 바엔!! 연성권에 50코인 투자했다고 할래요!!!!!!!!!!!!!!!!! 잘 부탁드린다구~~

(누워있음)

캡틴이 연성권으로 어떤 정훈이를 써주실지 기대된다..!
이제 2주동안 망상회로를 가열차게 굴릴 수 있어요!

그리고 취향과는 별개로 지훈이는 슛때리면 들어가는 느낌이기도 한데 하여튼 그럼

쵸로인자식

>819 오...갭모에 좋져!!

>>829 엌ㅋㅋㅋㅋㅋㅋㅋ

>>830 무지개반사!!!

>>831 껄껄 영광임다!!
사실 그렇죠....치이면 취향이 되는 겁니다 (끄덕

바-바 인거에요 😭

>>840 >>846 ^0^

바다주 안녕히 가세요!!

>>854 (토닥토닥

으어어 슬승 폭주 멈춰야겠다
카페인 때문인가 폭주가 안 멈춰

>>864 .oO(다림이는 안 들어가지 않았나?)

>>869 그건 지훈주 트라우마 때문에...

약간 서사식으로 연플했다가 별로 좋지 않았던 적이 있던지라

바다주 잘자요~

히힣... 무겁구마...

새삼 노아의 존재에 대해 너무 감사한거 같아요
얘마저 없었으면 주식의 ㅈ마저도 없을뻔 했어(눈물

>>870 앗(앗)
서사적으로도 있지만 캐릭터만 잘 맞으면... 안된단 거신가...

늦은 바-바

바다주 바이~

>>873 그건 아닌데 하여튼 그런 일이 있어서...
자세히 말해드리고 싶지만 인증감일까봐

시트가 내려가진것

힝잉잉.. 저 뭔가 맨날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865
아닛 치사하다 반사로 빌드업하지 않고 시작부터 무지개반사라니
>>872
왜요! 진석이도 얼마나 멋진데!

>>877 힝....구....
>>878 춘심주는 항상 잘해주고 계신 걸요
지훈주만 해도 춘심주께서 위로해주셔서 위로받은 적이 몇번 있고

님들아,,, 저 동생이 치킨시켜줌,,,

헉 캡틴 엘리주는 제가 알기로 동결하신다고 알고 있는데요...??
(situplay>1596246593>336)

성현주의 말에 다급히 시트스레를 다녀왔습니다...
Aㅏ.. 결국...

>>881 부럽다(부럽다)

은후주 부럽다...

>>878 아니에요... 저도 춘심주 덕분에 엄청 위로받고 그래요...

시트 내려갔다는 말에 왠지 덜컥 놀랐어요..

진석이도 매우 멋진걸요... 지금 덜떨어진 상태라 구물구물대서 반응이 한박자씩 늦는 기분이다..

>>879 그리 봐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허흑...

>>881 제꺼는요(대뜸)

>>881
사실 친동생 아니죠?
친동생이 치킨을 사준다고? 그런 형편좋은 세상이 존재할리가 없잖아!!

>>881
허얼.... 부럽다... 나도.. 치킨... 닭똥집 먹고 싶다..


아이고.. 결국... 내려지셨군요...

당연히 진석이도 멋진데요...??

친동생이 치킨을 시켜줬다니 대박(대박)

>>882 (어장에 참여할 수 없을 것 같다)를 보고 난 어장 시트 내린줄 알고 있었는데..???? 뭐지>?

>>878 저도 사회생활하다보면 종종 그런 것,,,,,

>>879 ^0^

우리 누나도 내게 치킨을 사줬으면 좋겠다(뒹굴)

>>880 >>885 그렇게 말해주셔서 고마워요.. 다른분들께 잘하려고 노력하는거랑 별개로 진화주가 저땜에 상처받으시는 느낌이 들어서..

대충 아무튼 시트가 새로 열렸으니 가문의영광 특성란을 덧붙히러 가야겠단 앩

>>876 (쓰다담)

은후주 맛치킨하십셔...!!

>>892 으음...근데 보통 복귀할 생각이 없으면 기한을 명시하지 않을 것...
다시 보니 애매하긴 하네요....

>>897 (고로롱)

Npc면 몰라도 레스캐와 서사적으로만 연플은...후우우...(흐릿)

>>895 (뽀담뽀담)

않을 것이 아니라 않으실 것 같은데요 입니다...

동생이 치킨을 시켜준다.. 누나가 치킨을 시켜준다..

보통 시켜주지 않나요? 보통 저희집은 둘이 한 마리 먹어도 몇 조각 남으니까 그냥 둘이 한마리 시키고 나눠먹는데..(?)

아마... 돌아오실 것 같진 않다고 생각하지만요...?

>>902 ??????????
누나가 치킨을 시켜준다고요?????

>>895 그 느낌 솔직히 좀 알 것 같아요... 카사주가 급격히 접속이 줄어드신게 연플 성사된 이후라서 혹시 부담되시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거든요.. 아닐거라는것도 알지만 ㅎㅎ;

>>895 (토닥토닥

저걸 동결로 해석하느냐 내림으로 해석하느냐가 갈리긴 했지……
장기미접속으로 내렸다고 하기보다는 진작 개인 요청으로 내리거나 동결시켰다고 해야 하는 게 맞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일정 기간 미접속이라고 하면 꼭 양해 안 구하고 탈주한 것처럼 되니까……

그리고 사실 릴리주는 바다를 짝사랑해왔다우 (* 차원이 다릅니다)

>>864 이런 사람 특: 난공불락

>>905 (토닥토닥...

>>887
서포터가 공격받을 때 적의 눈 앞에 폭발을 일으켜서 시야를 빼앗는 센스플레이를 보여주는 진석이가 보고싶다.
핀치에 몰려서 동귀어진할 각오로 적한테 초근접 대재앙 갈기고나서 먼지가 가라앉은곳에 엉망진창인 모습으로 홀로 서 있는 진석이 보고싶다.
치료 끝나고 병문안갔더니 대뜸 다시는 너랑 의뢰안가라고 츤츤거리는 진석이 보고싶다.
노아랑 같이 게임하면서 티키타카 토크로 꽁냥대는 진석이 보고싶다!!!

새벽이슬이 외로워서 별 생각이 다 든다.
뭘 하지... 썰풀이라도 해야 하나...

>>902 저희집도 이 케이스에요
치킨 한 마리 시키면 가족 넷이 겨우 다 먹어서…

기간 정해두고 가셨으니 그 기간때까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바쁜거 끝나고 왔는데 말 애매하게 썼다고 시트 내려간거 확인하면 되게 허탈할거같아요..(쭈글

>>910
(강한 흥미!)

저희집은 일단 한명이 치킨 시키면 누구 먹으러 식탁에 들어올 때마다 1/n빵에서 n이 +1인데..

>>907 시험해보셔도 괜찮아요(?)

저도 동결 선언 하신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요

한마리로는 너무나도 부족한 하루주네

P.S 이 특성을 고르시는 분이라면 웬만해선 어지간한 과거사로는 성이 안차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예상합니다만 가능하다면 감당하실 수 있을 만큼만 과거사를 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꼭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말씀드렸습니다!!!!! (´；ω；`)

(대충 특성란에 이렇게 후기 추가했단 애옹)
무조건 해피한 과거사 짜라 뭐 이렇게 쓸 것도 없습니다 웬만해선 이 특성 고르실 분들은 범상치 않은 과거사 들고 오실 가능성이 높음 😇

>>910 (눈반짝)

1인 1닭도 못하는 시현주네

지금은 잘 주무시고 있겠죠.
잘 자고 나서 뭔가 서운한거 있었다면 말해주셨으면 좋겠다..

탈 것 특성란 후기에 최고의 일상소재를 넣을까..!

은후 과거사는 평범하고 해피해요(고장난 라디오)

>>921
안돼 은후야 행복해줘

다들 어서오세요...

1인1닭 대체 어떻게 하는거지...(두려움)

물론 한창 먹을 중~고딩 때에는 1인1닭에 가장 가까웠지만여.

>>916 (엄지척)

저희도 한 마리 저희 가족이 다 나눠먹어영!

탈통했으니까 이제 말해도 되는건지 탈통했어도 무덤파는거니가 말하면 안되는건지 그냥 말하면 안되는 일인지.
저희집은 혈육 한놈만 유난히 잘먹는 편입니다.

>>922 지금도 행복해요
캡틴도 증명해주실것

미소녀 특성... 나름 득을 보는 경우가 있긴 한데, 다른 특성 만큼 생각보다 눈에 띄는 특성은 아닌 듯 싶어요

Tmi인데 지훈주는 특성 추천내용 바꿀 생각이 없는 것
왜냐면 오니잔슈 트롤링은 특성의 문제라기보단 지훈주의 문제였으니....

>>925 궁금하긴 한데....

본인 진짜 눈물나는점) 잼마모토 영원히 탈통 못할거같음

시선 특성 추천은

ㅋㅋ
ㅋㅋㅋㅋㅋ...
다이스 운이 좋다면... 시선을 고르세요........
아냐 그래도 등업확률이나 가챠확률보단높아무려1%라고??????????????????이삭막한K-에서1%면엄청높은거지 암그렇고말고

한편으로는 성장스레 특성 상 장기동결 자체가 어려운 감도 있으니까…… 헛 온라인게임에서 복귀유저 혜택을 그래서 주는 거였구나

>>916 그…… 그냥 평범한 재벌 2세라는 설정으로 쓰일 수도 있지 않을까? 가영 선택하려는 시닙들한테 과거사에 묘한 부담이 가는 것 같기도 해서 살짝 걱정인걸……🤨

천재는 아직 활용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이러면 캡틴이 “이미 너 천재 활용해서 그만큼 정보 받은 거야 이 답답아” 하고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926
(하지만 행복하다면 OK입니다 짤방)

은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과거사도 그냥.. 괜찮은 편인데 되게..

아 후기라면 문제 없겠당 (태평!)

>>934 ?!?!?!?!?!?

가문의영광 특) 하나같이 과거사에 뭔가 있음

>>919 종종 그러셨으니 이번에도 그러실 거에요 (토닥

>>920 킹정합니다...! 확실히 다른 캐릭터들과 교류할 개연성이 많아진단 느낌.
청천이도 일상 편하게 잡으려고 파쿠르 설정 넣은 거니까요...(+파쿠르를 할 수 잇는 괴도라니 멋지지 아니한가! 유틸적으로도 유용할 것 같고여)

>>921 (대충 숨겨진 글씨를 봤단 애옹....)(눈물)

>>934 아니 그 점 뭐에요
평범하고 행복하잖아요???????????

아 자꾸 소켄이 코센이나 센코로 부르는 거 실화입니까
미치겠다

본인 진짜 눈물나는점) 하아... 하아... HAAAAAAAAAAAAAAAAAAAAH.... 이걸 말로 할수가 없는데 아무튼 눈물만 줄줄줄남...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환장!)

대충 >>939 말대로라면 에미리도 굉장히 평온한 초중딩시절을 보냈단 애옹

님들 사실 나 빼고 다 설문지로 과거사 넣었지!!

...안넣은게 이상한건가..? (뒹굴)

잉잉....

아니 진짜 에미리랑 지아정도로 심각한 일이 있었거나 그런거 아닙니다 진짜진짜진짜에요!!!!

아니 은후는 그ㅋㅋㅋ비설때문에 이걸 내가 평온한으로 봐야 하나..? 음.. 모르겠다! 이정도면 행복하게 살았지 뭐! 하고 있어.
캐릭터 기준으로는 진짜 행복하게 산 편이지 :D...

>>943
괜찬ㅇㅎ아 정훈주..
저도 설문지로 보낸 것 중에서 과거사 같이 중요한 건 아무것도 없어...

에미리 과거사 특) 요이치 일 빼면 초중딩시절엔 의외로 별일 없었음

>>943 과거사가 없을 수도 충분히 있겟지만
있다면 설문지로 넣읍시다 (끄덕

>>938
이리로 들어오도록 해 (캠핑카 문을 열며)

의외로 하루는 과거사 별거 없죠..? 캡틴한테도 특별하게 있진 않을 것 같은데

>>943 그래요 사실 설문지로 과거사 넣었음(개뻥)
비아 부모님은 사실 두분 다 가디언이었는데 산부인과에 열린 게이트로 인해 그만... 하고 비아는 일반인 가정에 입양되어서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았지만... (이 이야기는 오피셜이 아닙니다!)

>>941 비아주가 말해주시고 싶으실 때...(뽀담)

>>945-946 (은후 빤히봄)

>>946 오 맙소사 신님 아니 캡틴 (어디에서 조졌는지 감이 오기 시작함)

>>940 ……………… 넷코……………… (* ……?)

>>943 웹박으로 넣을 정도의 거창한 설정을 만들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서 고민중
내게 그럴 자격이 잇단말인가

조 졌 다 !

대체 은후의 과거사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950 (도주!

>>955 ㅋㅋ(대충 웰컴투 매운맛 루트이고 어쩌구)

>>954 넷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켄은 사실 고양이였던 것

아니 왜 벌써 판 갈리려고 해

캡틴 144! 144!

헤헷
잘 모르겠지만 과거사 관련은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라구~

>>952 말하고 싶을 때도 말할 수가 없어요..

어 이미 세우셨구나

저 쫌 우울한얘기 해서 죄송한데 마지막으로 하나만 해도 돼요? 혹시 다른분들이 보시기에 제가 진화나 진화주를 별로 안좋아하는것같다고 느끼셨던 분이 있는지.. 한번만 말씀 부탁드려요

이 스레는 144스레!

>>958 에미리주… 저도 곧 갑니다… ㅠㅠㅠㅠㅠ

>>945
>>946
(은후주 바라보기)
>>947
(하이파이브)
>>949
막.. 어떻게 써서 보내드려야 캡틴이 '지금 이 친구가 나에게 난독증을 유발시키려고 이 설문을 보낸건가?' 라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쓸 수 있을지...
생각한걸 글로 옮기는건 참 어려운 일임미다

>>963 아뇨 그런 부분은 없었어요..?

>>963 (죽창을 갈다 고개를 든다) 예?

>>963 업떠……😌

>>965 (대충 역시 특성란에 P.S를 적절하게 잘 쓴거같단 애옹)

>>961 ?????????

>>963 (어장 공식 잉꼬부부에게 이런 말을 들었을 땐 뭐라고 해야 좋을지 고민중)

>>963 전혀요????

>>966 님 진짜 평행세계의 나임???? (환장!)

>>966
(짝 짝!!)
대신에 캐릭터 짤 때 생각해둔 과거사가 시트에 있긴 하지만....

>>954 꼭 엄청 거창해야 할 필요도 없어요 아마도...?
제 비설 공백포함 2200자 정도이고 이게 가족들 세부설정 포함된 분량인 것...

>>951
(대충격!)
>>954
조정은 캡틴께서 해주실테니 그런건 걱정이 안되지만..., 어흑
>>963
저는 전혀 못느꼈어요!

아- 새벽 이슬이 외로와라.
옆구리가 시린 여름 바람 냄새.

춘심주를 불안하게 하다니 진화주 운동장 5천바퀴다 라고 하고 싶지만
왠지 이유는 전혀 감도 안 잡히지만 내가 진화주를 열받게 한 건가 하는 의심도 들어서 섣불리 무슨 말을 못 하겟어

새가슴에서 벗어나고싶어 흑흑흐흐흐흐흑🦜

과거사요..? 가장 최근 보호자 느낌이랑 A랑 D 보낸 거 밖에 없는데...

(본격 새가슴들의 서식처 영웅서가 스레)

과거사 설정 솔직히 거창하게 안보내셔도 됩니다
저 웹박에 보낸 과거사 설정 놀랍게도 572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시험공부는 못 하고 어장만 갈다 끝났군(상쾌)

>>963 전-혀요!!!!!!!!!!!!!!!!!!!!!!!!!!!!!

저는 뉴 은후 비설 밤 새고 어휘력 다 망가진채로 보냈었어요 ㄱㅊ...

헤아.. 좋은 이야기도 아닌데 다들 말씀 감사드려요..
저한테 문제가 좀 있나봐요.. 힝잉잉

>>973
진짜 차원간섭 일어나는거냐구요ㅋㅋㅋ 아 ㅋㅋㅋㅋ;;;;
>>974
화현아..! 난 여기에 두고 먼저 가..! (설문지로 떠밀기)
>>977
(대충 험악한 표정)

>>981 ()
ㅇ0ㅇ............

>>981
이건 진짜 놀라운데요

>>986
비설도 아닌데 굳이 설문지로 할 필요 없으니까 먼저 가시죠 (밀어버림)

>>987 https://www.evernote.com/shard/s602/sh/e29e695e-c033-17ce-8550-c758f351ae93/fc46ef263926f2b03dfe8e9c01a85a75
(대충 진짜란 애옹)(진짜 이게 웹박에 보낸건데 공미포 572자란 애옹)

비설 같은거 딱히 보내지 않은 사람 )

고아란 것 외엔 크게 생각은 안 했기에..

>>989
으아아악 이 화 혀어어어어언~~~~~ (밀려서 떨어짐)

사실 저도 비설은 아니라.. 일상돌리면서 차근차근 풀어볼까 하는 느낌이었을뿐

요코하마 플라티나몰 붕괴사건+요이치 프로필만 공백 포함 안하고 580자 넘을텐데...?!

>>993 진짜 572자임

아니 되게 간단한거라 일상에서 풀것도 없이 님들도 이미 진단이나 이런걸로 다 알고있겠군...

>>994 ??? 뭔가 잘못긁었었나

(화현챠 교사평가지 사실 기대하고 있다는 애옹)(제 캐요? 신입들 다 해주고 밖으로 밀려도 됨. 남 캐 평가 보는 게 제일 재밌음)

일단 어장 터트려 펑펑!

캡틴을 향한 짤이닷-!

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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